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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암 카페 추천] 검암동에 숨어있던 디저트가 맛있는 감성 카페 발굴 [내부링크]

인천 서구 검암동에 카페를 방문한 적이 별로 없었는데 디저트를 먹고 싶어서 디저트를 찾다가 찾아온 클로빗카페 디저트 때문에 방문했지만 인테리어도 감성적인 카페였어요!! 검암동에 위치한 클로빗을 소개할게요 내 돈 내산 카페 방문 포스팅 시작할게요 클로빗 인천광역시 서구 승학로506번길 25-5 1층 카페 클로빗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인천 서구 승학로506번길 25-5 1층 카페 클로빗 인천지하철 2호선 검바위 역: 도보 5분 전화번호: 0507-1346-4388 월요일 휴무 운영시간: 화~일 12:00 - 20:00 주차 가능: X 옆에 공원이 있는데 근처 길가에 주차했어요 간재울 중 앞에 위치해있어요 역에서도 멀지 않아 뚜벅이 가능한 카페 www.instagram.com›cafe_clovit 검암동카페_clovit (클로빗)(@cafe_clovit)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307명, 팔로잉 1,225명, 게시물 212개 - 검암동카페_clo

인생 샷 건지는 제주 감성 애월 카페 '미깡창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룰루 나나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곳은 제주공항이랑 멀지 않은 제주 애월읍에 있는 '미깡창고' 내 돈 내산 귤 창고를 개조해서 만든 제주 감성 듬뿍 담긴 카페 전에는 감귤 체험도 같이 했었는데 지금은 안 하나 봐요 제주도 간 김에 제주스러운 카페를 찾다가 제주스러움을 느끼기에 딱 좋았어요 외관도 매력적인 감성적이라 인생샷 건지기 딱 좋은 애월 카페~ 미깡창고 카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서로 6710-1 미깡창고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제주도 여행을 오면 카페는 꼭 들렀다 가잖아요 제주 현지인 추천 고등어 횟집에 이어 카페를 소개해 드릴게요요 마지막 날 제주공항 가기 전에 들린 '미깡창고' 카페 애월읍에 위치하고 있고 공항과 멀지 않아 좋았어요 여기 들렸다 바로 공항으로 갈 생각이었거든요 영업시간 목 11:00 - 18:00 17:00 라스트 오더 금 11:00 - 18:00 17:00 라스트 오더 토 11:00 - 18:00 17:00 라스트 오더

맛집만 찾아 다니는 룰루나나의 압구정 mooni 무니 카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룰루 나나입니다 오늘은 압구정까지 찾아간 mooni 무니 카페 멀리 찾아온 만큼 솔직한 리뷰를 써볼게요 내 돈 내산 카페!! 위치부터 알려드릴게요 카페무니 압구정본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56길 1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 주차 - 주차 X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 주세요 저희는 근처 갤러리아백화점에 주차하고 걸어갔어요 갤러리아 백화점이라 거리가 멀지 않았어요 걸어갈 거리였습니다 영업시간 월~일 10:00~22:00 마감 오더 21:00 애견 동반 가능 1층 야외 테라스 밑에 중간 내용에 반려견 이용수칙 있어요 참고해 주세요 들어오자마자 진열대가 눈에 확 들어왔어요 이따가 제품 소개 많이 해드릴게요 일단 인테리어 내부 먼저 소개해볼게요 여기는 전지적 참견 시점 203회 22년도에는 크로넛/셰이크에 나왔다고 해요 인테리어가 예뻐서 TV 출연할 만한 장소 같아요 내부 소개 유럽 분위기의 mooni 무니 카페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어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

특급호텔 파티쉐가 알려주는 계란과자랑 바나나로 만드는 바나나 푸딩 만들기 노오븐 홈베이킹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룰루 나나입니다 오늘은 홈베이킹 블로그를 써보려고 해요 집에서 노오븐으로 간단하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바나나 푸딩을 만들어볼게요 카페를 가지 않아도 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 바나나와 어느 마트에나 파는 계란 과자로 디저트를 만들어 봐요 들어가는 재료들 한꺼번에 정리한 레시피는 맨 아래 정리해뒀어요 보기 쉽게 정리한 동영상들은 https://www.youtube.com/watch?v=FaDMH4wX3Kw&t=210s 제 유튜브를 참고해 주세요~!! 노른자 3개, 설탕 60g, 전분 30g을 준비합니다 우유 250g을 끓여줍니다 보글보글 끓으면 불을 꺼주세요 끓인 우유를 잠시 두고!! 노른자를 풀어주세요 그 다음에 설탕 60g을 넣어주세요 설탕을 넣고 섞어주세요 이렇게 다 섞였으면 이번에는 전분 30g을 넣고 섞어주세요 가루가 날릴 수 있으니 가운데 먼저 살살 섞어주다가 전체적으로 다 섞어주세요 끓인 우유를 부어주세요. 우유를 조금씩 부어주면서 거품기로 빠르게 섞어주세

부평/부평구청 역 인천 토박이가 소개하는 애견 동반 가능한 코지카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룰루 나나입니다 부평에 애견 동반 가능한 카페가 어디 없나 생각들 때 딱 방문하기 좋은 코지카페 부평 쪽에는 애견 동반 가능한 곳이 몇 군데 못 가봤는데 마침 잘 됐어요 주차 가능, 애견 동반 가능해요, 야외 테이블 영업시간 월요일 휴무 화~일 12:00~22:00 21:30분 라스트 오더 코지커피 인천광역시 부평구 길주로547번길 8-4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3번 출구로 나와 쭉 가다 보면 왼쪽에 있어요 깔끔한 블랙으로 컨셉잡힌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어요 너무 튀지도 너무 묻히지도 않은 카페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어요 블랙의 힙함이 느껴지는 매장 여기가 메인 자리 요즘 갬성에 맞게 빔 영상도 나오고 은은한 조명 밑에 식물이 포인트가 딱 있었어요 자리는 예쁜데 앉기가 불편할 것 같아 저는 의자 있는 자리로 앉을래요..ㅋㅋ 메인 자리 왼쪽에는 다른 테이블들도 있어요 불편한 자리 싫어하시는 분들은 의자 있는 자리로 자리 잡으세요 요즘 갬성 카페는 거

제주공항 푸드코트 - 시간이 없다면? 빠르게 먹을 수 있는 퀴즈노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룰루나나의 나나입니다. 평소에 제주공항을 많이 오가면서 제주공항 음식점 (제주공항 푸드코트)에 방문한 적이 단 한번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남편과 주린 배를 잡고 제주공항 음식점(제주공항 푸드코트)를 찾아 보았습니다. 제주 공항 4층에 위치해 있고요. 퀴즈노스가 위치한 곳은 제주공항에서 좀 더 구석쪽에 있습니다. 제주국제공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공항로 2 제주국제공항 퀴즈노스 제주공항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공항로 2 제주국제공항 4층 퀴즈노스 제주공항점 퀴즈노스 방문은 처음인데, 서브웨이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하시면 되고요. 주문 후 착석을 하면 됩니다. 식사 시간으로 10분 정도 + 주문 시간 5분해서 15분 밖에 여유가 없기 때문에 한식 같은 음식은 시킬 수가 없었습니다. 저처럼 시간이 많이 남지 않은 분들은 퀴즈노스 방문이 어떨까 싶은데요. 물론, 제주공항 1층에 에그드랍도 있지만 에그드랍은 너무 느끼해서 먹기가 좀 부담스럽더라고요. 4층에

[산본] 제주은희네 해장국 군포산본점- 우리 남편이 제주시에서 제일 좋아하는 해장국집 [내부링크]

저희 남편이 제주에서 자주 가는 해장국 집이 있는데 바로 제주 은희네 해장국. 잠깐 일이 있어 올라온 남편이 산본 로데오에서 제주은희네 해장국을 보더니 눈이 반짝이더라고요. 제주에서 늘 먹는 그 맛이 나는지 궁금한지 제주은희네 해장국 군포산본점에 같이 다녀와 보기로 하였습니다. 제주은희네해장국 군포산본점 경기도 군포시 산본로323번길 20-21 2층 202호 해장국이 10,000원. 돔베고기 소가 12,000원으로 저희는 2개 메뉴만 시켰습니다. 제가 해장국 먹을 만큼 배가 고프지 않아서 돔베고기로 선택을 했었는데요. 김치류는 셀프 바가 있어서 따로 더 퍼서 먹을 수 있습니다. 제주은희네 해장국은 특이하게 마늘 다진걸 주더라고요? 좀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남편이 기대했던 해장국이 나왔습니다. 콩나물과 우거지가 들어 있고 사골 육수로 깔끔하게 맛을 내었더라고요. 그리고 고기는 소고기가 들어 있는것이 제주은희네해장국의 특징입니다. 소고기가 있어서 그런지 잡내 없어서 저도 몇 번을 같이

[제주 / 노형동] 한라축산정육식당 노형점 - 남편이 좋아하는 한우국밥이 있는 곳 [내부링크]

제주 공항에 늦게 내려 식사가 애매해 남편이 자주 가는 국밥집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국밥은 좋아하지 않지만 갈비탕이 있다고 해서 같이 다녀왔었는데요. 한라축산정육식당 노형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128 한라 축산 도매센터에서 고기를 사서 구워 먹는 방식이고, 식사는 사진의 오른쪽에 있는 한라축산정육식당 노형점에서 드시는 방식입니다. 한라 축산도매 센터의 구조는 이렇게 생겼는데, 여기서 고기를 사서 가지고 정육 식당쪽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직접 고기를 고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니 더 신선한 고기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겠죠? 그래서 가족단위나 어르신들이 제법 많았고, 저희 말고는 거의 대부분 고기를 구워 먹는 팀들이 많았습니다. 가격이 변동되는 고기류를 제외하고는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고요. 굽는 고기는 상차림비가 따로 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한우국밥과 갈비한우탕을 먹을 생각이라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후다닥해봅니다. 룸도 따로 마련이 되어 있는데 천장이 개방형이라 저희

[제주시 / 조천] 옥란면옥 - 뒤돌아서면 또 생각나는 제주옥란면옥 [내부링크]

남편이 어쩐 일인지 냉면을 먹자고 해서 조천에 있는 옥란면옥에 다녀왔습니다. 옥란면옥은 제주시 조천읍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유명해지기 전의 평점과 유명해진 후의 평점이 극과 극이라 한번 맛을 보러 오자며 다녀왔습니다. 유명해지기 전에는 평점이 좋았는데 왜 평점이 급 낮아졌을까? 의문을 품은 채 말이죠. 여전히 제주 조천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웨이팅은 길었습니다. 면 요리라 그나마 빠르게 사람이 빠졌는데요. 주차장은 있지만 협소한 편이니 참고하세요. 옥란면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북로 163 1층 메뉴 구성은 간단합니다. 저는 반냉면을 시키고 저희 남편은 물냉면을 시켰습니다. 여기에 녹두 빈대떡까지 추가해서 먹기로 했어요. 온란면옥의 첫 메뉴는 녹두 빈대떡. 겉에 바삭함이 인상적으로 보였는데요. 엄청나게 맛있다고 말할 정도는 아니지만, 보통 정도 되는 녹두 빈대떡. 남편은 다음에는 녹두 빈대떡은 굳이 시키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남편 혼자 3 조

[서울역]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역 더 이터리 - 예식이 있을때와 아닐때의 차이는? [내부링크]

최근에만 2번 째 방문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역 더 이터리. 가성비 호텔 뷔페로 유명한 곳이죠. [서울역]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역 더 이터리 - 음식 수는 많지 않지만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 남편과 함께 멀리(?) 서울역까지 다녀왔습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 19층에 있는 더 이터리 ... blog.naver.com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 더 이터리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66 이번 포스팅은 저번 포스팅에서 못 찍었던 음식들 위주로 사진을 찍어서 보여 드리고 평소 뷔페일 때랑 웨딩(예식이 있을 때)일 때 뷔페의 퀄리티를 따져 보려고 일부 음식은 동일하게 퍼서 시식을 해보았습니다. 확실히 많은 인원이 퍼서 먹어서 그런지 음식 빠지는 속도가 빠르더군요.ㅋㅋㅋ 전에 어르신들이 많아서 찍지 못했던 스시 코너들을 열심히 찍었습니다. 크.. 임신 중만 아니면 제일 먼저 먹을 텐데 아쉬움을 뒤로하고 지나갑니다. 한식으로 만든 퓨전 샐러드와 육회. 확실히 사

기침 가래 잡는 무배꿀청 - 임산부 코로나 극복해요 [내부링크]

임신 23주차에 갑자기 찾아온 여름 감기. 에어컨 틀고 자서 목 감기에 걸렸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고 코로나 재 감염이더라고요. 임산부 코로나라니... 그렇게 조심을 했거늘...ㅠㅠ 그래서 약은 타이레놀을 겨우 먹긴 했지만, 엄마 마음에 약을 먹기 싫어서 기침 가래에 뭐가 좋나 찾아 보았더니 무배꿀청이 있더라고요. 만드는 방법도 초 간단이고, 막상 효과도 잘 봐서 포스팅으로 올려 봅니다. <재료> 꿀 배 무 Step 1 사용할 용기는 미리 열탕에 소독을 해둡니다. Step 2 재료 손질 시간인데요. 무와 배 모두 1:1의 비율로 넣을 거라 적당 양을 덜어내어 잘라 주셔야 합니다. 아주 얇게 얇게 썰어 주세요. 채칼이 있다면 채칼을 활용하셔도 좋아요. Step 3 배도 동일한 방식으로 채 썰어 주세요. Step 4 물기를 제거한 뒤 배와 무를 켜켜이 쌓아 줍니다. 사실 무배꿀청은 레시피라 할게 없을 정도로 너무 간단해요. 저는 배 -> 무 -> 배 -> 무 순서로 쌓아 주었습니다. St

제주/이도이동 현지인 추천 제주도 고등어회 맛집(내 돈 내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룰루나나입니다 제주도 여행을 와서 제주도 현지인 추천을 받아 방문한 부지깽이 포스팅을 해볼게요 내 돈 내산입니다 제주도 음식을 먹어보고 싶어 추천 좀 해달라고 부탁했더니 고등어회 먹어보라는 친구의 말 고등어회집을 3군데 추천받았었는데 마지막 날 공항이랑 멀지않은 ' 부지깽이' 이 곳으로 방문하게 됐어요 현지 맛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고등어는 저도 처음이라 솔직하게 써볼게요 부지깽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광양13길 11-2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영업시간 수 11:30 - 23:00 14:00 - 17:00 브레이크 타임 목 11:30 - 23:00 14:00 - 17:00 브레이크 타임 금 11:30 - 23:00 14:00 - 17:00 브레이크 타임 토 11:30 - 23:00 14:00 - 17:00 브레이크 타임 일 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월 11:30 - 23:00 14:00 - 17:00 브레이크 타임 화 11:30 - 23:0

임산부 오메가3 - 고려은단 퓨어 알티지 DHA 오메가3 [내부링크]

종합 건강 검진을 했는데 최근 우리 태아를 위해 고기를 많이 먹어서 그랬는지는 콜레스테롤 수치와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져서 전에 섭취하던 오메가3보다 함량이 더 높은 오메가3로 변경을 하였어요. 냄새 안나는 오메가3 - 센텔메가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700 그동안 너무 오메가3를 먹지 않은 것 같아 알티지 오메가 중에서 냄새 안 나는 것을 찾다 보니 식물성 알티... blog.naver.com 고려은단에 오메가3 라인이 여러개가 있는데 DHA : EPA 비율도 5:1로 임산부에게 유리한 구조로 되어 있어 임산부 오메가3로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저처럼 혈행개선을 위해 신경 쓰는 사람에게 좋아 보여 고려은단 퓨어 알티지 DHA 오메가3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오메가3 함량이 하루 2캡슐로 900mg라 평소에 드시는 600~700mg의 오메가3보다 함량이 높습니다. 캡슐은 임산부 오메가3를 찾는 분들이라면 많이 보시는 식물성이냐 아니냐인데요. 임산부도 안전한 식물성 캡슐이라 냄

냉면 저리가, 너무 만족한 이건 꼭 사야해! - 산메촌 메밀 물 막국수 [내부링크]

사실 큰 기대 없이 샀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깜짝 놀란 산메촌 메밀 물 막국수. 냉면 육수가 너무 자극적이여서 이왕이면 자극적이지 않은 시원한, 그러니까 여름에 냉면을 대체할 무언가를 찾다가 발견한 막국수입니다. 이미 저는 1인분을 미리 먹었었고, 남은 1인분을 먹는 과정에서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산메촌 메밀 물 막국수. 냉면도 좋아하고 밀면도 좋아하고, 물회도 좋아하고, 묵밥도 좋아하는 저라서 여름엔 이렇게 시원한 국물에 호로록 먹는 여름 음식들이 저절로 생각이 납니다. 산메촌 메밀 물 막국수는 족발이랑 먹어도 최고고 저처럼 단품으로 드셔도 좋습니다. 자 이제 조리법 들어갑니다. 메밀 면을 탈탈 털어준 뒤 끓여 주시고요. 바닥에 들러 붙을 수 있어서 계속 휘젓는 것은 필수 입니다. 메밀 면이 익으면 찬 물에 빠르게 식혀 주세요. 이 과정에서 얼음이 있는 분들은 얼음물 안에 메밀 면을 담그셔도 좋습니다. 탱글탱글하니 딱 좋네요. 큰 그릇이 없기에 저희 집 국그릇에 반반씩 나눠

지긋지긋한 비타민D 부족 이제 닥터에디션 액상 비타민D 너로 정했다! [내부링크]

1차 기형아 검사 결과 비타민D 24 정도 수치가 된다고 하여 정산 수치 30 미만으로 비타민D를 잘 챙겨 먹고 있냐고 병원에서 또 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타 병원에서 정기 검진으로 골밀도 수치와 비타민D 수치를 6개월마다 체크하면서 복용하고 있는 약을 말씀드리니까 액상으로 한번 추가해 보는 게 어떻겠냐는 간호사님의 이야기를 들어 병원 안에서 판매하고 있는 액상 비타민D를 구매했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온라인으로도 팔길래 저처럼 평소 비타민D가 부족하다고 하셨던 분들은 액상이 흡수율이 조금 더 높다고 하여 구매한 임산부 액상 비타민D. 캡슐로 섭취하셨다가 저처럼 수치 안 좋으신 분들께서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 포스팅합니다. 사실 평소에 섭취하던 비타민D + 칼슘에 비해 엄청나게 비싸긴 해요. 임신 초기도 아니고, 임신 중기이기에 빠르게 비타민D 수치를 올려야 한다는 약사님의 이야기에 저는 평소에 섭취하는 비타민D + 칼슘제에다가 닥터에디션 써니디를 2방울 더 추가하기로

이건 좀 맵네요 - 홍대쭈꾸미가 좋아 샀던 홍대갑오징어 [내부링크]

홍대 쭈꾸미는 여러 번 재구매해서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홍대쭈꾸미가 품절이라 홍대갑오징어로 바꿔 보았습니다. 약간 매운맛이라는 글씨가 없어서 살짝 불안하긴 했는데, 매운 걸 못 먹는 제게 큰 고통을 주었으니... 물론, 홍대갑오징어를 먹기 전까지 전혀 몰랐습니다. 냉동 상태에서 찬물로 해동한 뒤, 야채 등을 볶은 다음 중약 불로 5분간 볶아주라고 되어 있습니다. 집에 양배추는 늘 사다 놓는 편이라 양배추를 송송 썰어서 기름을 두른 뒤에 볶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홍대갑오징어를 절반 덜어내어 볶아 보았는데요. 색상은 홍대쭈꾸미와 별반 다른 바가 없어 양념도 덜어 내지 않고 열심히 볶아 보았습니다. 먹다가 너무 매워서 물에 씻어 먹느라 완성된 사진이 없는데 홍대갑오징어는 맵찔이에게는 무리네요.. ㅠ 그래서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다는.. 슬픈 포스팅의 이야기... 대신 룰루나나의 홍대쭈꾸미 후기는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홍대갑오징어는 다시는 안 먹는 것으로...^^;; 집에서 즐기는 주꾸

주부 9단 한우 목우촌 도가니탕 - 한우라 비싼 건가 [내부링크]

저희 남편이 태아랑 같이 먹으라며 주부 9단 한우 목우촌 도가니탕을 보내 주었습니다. 국밥을 워낙 좋아하는 남편이기에 우리 아이 국밥 조기 교육이 필요하다며 도가니탕부터 먹여 보자며 나름 한우로 신경 써서 보내 주었네요. 사실 주부 9단 한우 목우촌 도가니탕의 그림을 보니 도가니가 풍부하게 들어 있을 것만 같았는데, 막상 봉투를 열어 보니 고기는 너무 적게 들어서 아쉬웠습니다. 한우라 비싸서 그런 걸까요? 주부 9단 한우 목우촌 도가니탕은 간을 치지 않아도 국물 자체는 간이 잘 되어 있는 편이라 저희 남편이 좋아할 것 같은데 고기 양은 부족해서 슬펐습니다. 2끼로 나눠 먹었던 제게 고기 4점씩 나눠 먹은 느낌이랄까요?! 주부 9단 한우 목우촌 도가니탕은 고기 양 때문에 약간 호불호가 생길 것 같은 느낌이지만, 한우가 중요하신 분들께는 또 이만한 게 없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느낌에 관심 있는 분들만 1개 사보고 평가해 보시는 것으로 하시죠. 적극적으로 좋다고 말하기엔 좀 애매하네요.

돈피인지 모르고 샀던 임산부 오메가3 - 고려은단 알티지 오메가3 [내부링크]

임신 초기 임산부 오메가3로 다른 브랜드의 제품을 찾아보다가 고려은단 알티지 오메가3가 평점도 좋고 판매량도 많아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우선 냄새가 안나야 했고 알티지 오메가3면 된다고 생각을 해서 고려은단 알티지 오메가3로 결정을 했는데요. 돈피로 만들어진지 모르고 섭취했으나, 진짜 냄새가 나지 않았기에 섭취하는 내내 몰랐는데요. 최근에 리뷰했던 임산부 오메가3였던 고려은단 퓨어 알티지 오메가3를 알아보는 과정에서 돈피로 만들어졌다고 적혀 있어 뭔지 모를 배신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임산부가 아닌 분들 중에서 혹시나 관심이 있는 분들이 있을 수 있기에, 리뷰를 할까 말까 하다가 사진도 찍어 놓았고 포스팅에 올려 보기로 합니다. 사실 임산부 오메가3로 돈피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왕이면 식물성이 안전하기에 식물성으로 되어 있는 오메가3를 고르는 산모들이 많습니다. 섭취 양은 2달분. 고려은단 알티지 오메가3의 크기는 검지 1마디 정도 됩니다. 항상 고려은단 오메가

짬뽕은 이연복의 목란이 최고!! [내부링크]

짬봉을 즐겨 먹는 사람은 아니지만,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짬뽕이 있으니... 바로 이녕ㄴ복의 목란 짬봉 마일드입니다. 매운걸 워낙 못 먹어서 중국집에서 짬뽕은 엄두도 못 내는데 이연복의 목란은 살짝 매운 느낌이 있지만 못 먹을 정도도 아니고 매운걸 못 먹는 제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매운 맛이기에 이렇게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네요. 이연복의 목란 짬뽕 마일드는 아래와 같이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 마음에 드는 부분은 어설프게 건더기가 적은 중국집보다 이연복의 목란 짬뽕이 훨 낫다는 점입니다. 해동은 찬물에 해주시면 되고요. 생면이라서 그냥 해동 없이 2분간 삶으라고 합니다. 면은 냉동 상태 그대로 넣기만 하면 되서 간편하고 참 좋습니다. 금방 익혀지고요. 짬뽕 국물이 어느정도 해동이 끝나갈 때쯤 면을 익혀 주시면 좋습니다. 물기는 탈탈 털어서 면은 준비를 완료 하였고요. 자 이제 짬뽕 국물도 끓여 봅시다. 짬뽕 국물도 5~10분만 끓이면 되서 사실상 해동 시키는 시간을 빼면 거의

가볍게 먹기 딱 좋은 양재 꽃 시장 토스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룰루나나의 나나입니다. 남편과 양재 꽃 시장에 셀프 부케를 만들러 다녀왔습니다. 임신 중이라 걸을 수 있나 싶었는데 넓어도 걸을 수 있더군요. 자차가 있으면 좋겠지만, 저희 차는 제주도에 있기 때문에 ㅋㅋㅋ 그냥 걸어갑니다. 뚜벅뚜벅. 생화 꽃 도매시장은 멀리 보이는데 바로 저 앞에 토스트 가게가 맛있다고 하여 다녀와 봅니다. 오늘 포스팅은 꽃보다 양재 꽃 시장 토스트 이야기.ㅋㅋㅋ 양재꽃시장토스트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232-4 위치는 이렇게 생화 판매장 중앙은 아니고 좀 사이드에 주차장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위에 주소는 제가 지도로 찍어 놓은 거에요. 저 위치 쯤에서 주차하시면 양재꽃시장 토스트 근처라 이동하기도 편할 것 같네요.) 짜잔! 너무 배고파서 어디서 토스트를 먹을 수 있나 했더니 양재 꽃 시장 건물 중에 생화 꽃 도매시장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을 겁니다. 가격은 2,500원이고요. 할머니께서 운영하시는데 엄청 덥고 갈증이 나서 아이스박스에

[제주 / 노형동] 하르방밀면 노형점 - 제주 노형동 맛집, 조금만 먹으려고 했는데 전 메뉴 다 시켜버림 [내부링크]

저희 부부와 멀리서 온(?) 친엄마와 여동생을 데리고 노형동에 맛있는 밀면 집인 하르방밀면 노형점에 다녀왔습니다. 여행 객들을 데리고 다니는지라 저희 일정이 빡빡해서 조금만 먹고 움직이려고 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전 메뉴 다 시켜 버렸네요.ㅋㅋㅋㅋ 험험ㅋㅋㅋ 제주 노형동 맛집 인정입니다. 저희가 도착한 시간이 12시 20분 정도 되었는데 노형동에 있는 가게가 다 그렇지만 주차가 진짜 헬입니다. 길도 좁고 차 댈만한 곳이 없어요. 그런데 다행히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공영주차장에 차를 놓았습니다. 공영이라 주차요금은 저렴한 편. 저희는 1시간을 넘지 않아 1,000원! 웨이팅도 있고, 평일임에도 사람이 너무 많더라고요. 저희 부부는 관광객보다 지역 주민들이 많이 먹는 로컬 맛집들을 선호하기에 하르방밀면 노형점에도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제주 노형동 맛집 맞나 보다!! +.+ 하르방밀면 노형점 위치는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연락처가 필요하신 분들은 0507-1361-5028입니다. 하

[산본] 베이커리계 독보적 평점. 산본의 복지라는 이곳 - 요요연연 [내부링크]

임산부 식단 관리를 위해 식사 빵 위주로 판매를 하는 빵집을 찾다가 발견한 요요연연. 남편이랑 동네 산책하면서 왜 요요연연을 못 보았나 싶더라고요? 나중에 가보니 풀이 우거져 있어서 잘 안 보이긴 합니다. 기존적으로 평이 너무 좋았고, 오픈 시간과 거의 맞춰서 갔는데(제 식사 시간인지라) 줄이 길게 늘어선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인기가 많다고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였구나 싶었는데요. 산본에 있는 빵집에서 가장 독보적이긴 합니다. 13단지 쪽 빵집은 안 가봤는데 가본 곳 중에서 가장 베스트였습니다. 메뉴 구성은 달라지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식사 빵류를 팔기 때문에 요즘처럼 디저트 빵만 난무하는 대형 빵집에 비해서 저로서는 오아시스를 만난 기분이었습니다. 빵을 보면서 시골빵을 살까 고민을 하다가 깜빠뉴 계열로 선택을 했습니다. 치아바타 샌드위치는 인기가 많아서 금방 다 팔린 상태였고, 바로 제조되는 것들을 주고 있더군요. 한 번은 요요연연에 3~4시경 갔더니

임산부 간식 - 냉동 과일이지만 행복해 [내부링크]

마켓 컬리에서 소 포장된 냉동과일을 샀습니다. 우유랑 함께 먹을 과일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골랐는데요. 바로 체리와 망고입니다. 왜 체리와 망고냐고요? 임신 중기가 되면 빈혈 때문에 철분제를 섭취하게 되는데 이 빈혈에 좋은 과일이 체리입니다. 또 숙면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어서 자주 사 먹는 편이긴 한데 사실 먹기 편해서 선호합니다. ㅎㅎ 생 과일과 비교는 안 되지만 비싸기도 하고 보관도 불편해서 이렇게 냉동 과일을 사서 소분해 먹으면 참 좋아요. 다음으로는 망고인데요. 망고는 섬유질이 풍부해서 철분제를 먹어서 생기는 변비 예방을 위해서 샀습니다. 사실 맛있어서 샀고요. 그래서 그냥 망고가 아니라 애플망고로 샀습니다.ㅋㅋㅋ 애플망고는 사랑이에요. 그런데 망고도 생 과일이 좋지만 후 처리가 너무 귀찮아서 저는 망고류들은 이렇게 냉동 과일로 자주 사 먹어요. 그나마 실패가 없달까요? 해동만 잘 하시면 맛있습니다. 전체 무게는 500g 정도 되는 작은 양이고, 유통 기한은 넉넉해서

임산부 간식 뭘 먹어야 좋을까? [내부링크]

늘 고민되는 임산부 간식. 워낙 임신성 당뇨가 무섭다고 하여 과하게 혈당을 올려주는 가공식품들은 안 먹으려고 하는 편인데 원래 과일 단 맛 말고는 그다지 단 맛에 관심이 없는 신맛쟁이라서 허기를 채우기 위해서 호박 고구마를 샀습니다. 임산부가 되었다고 막 먹기보다는 체중 관리도 하면서 식단 조절도 해야 하기에 주로 간식들은 건강한 간식을 먹으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예를 들면 우유나 요구르트와 같은 유제품류 1개와 더불어 바나나나 사과, 고구마 같은 흔히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이 식사에 활용하는 식품들로 채워가고 있어요. 그래야 임산부 혈당 관리가 될 것 같고, 체중 조절도 쉬울 것 같더라고요. 요즘은 임신 중기라 철분제도 섭취하고 있기 때문에 변비 예방을 위해 장에 좋은 음료를 찾게 되네요. 푸룬 주스도 좋다고 하는데 푸룬 주스는 마트에서 보질 못해서 명장 베리믹스를 마십니다. 맛이 총 3개인데 플레인, 사과, 베리믹스 중에서 저는 베리믹스가 제일 맛있더라고요. 여기서 에어프라이어로

[산본 - 배달] 구수한 청국장과 맛깔나는 제육볶음이 있는 남도연 쌈밥정찬 [내부링크]

임신 중기가 되니 태아를 위해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하라고 하여 평소라면 우렁쌈밥을 먹었겠지만 제육볶음이 있는 쌈밥 정식을 시켰습니다. (남편이 시켜줬습니다. 고마워.) 전에 남편이 산본에 올라와서 함께 배달로 남도연 쌈밥정찬을 먹었었는데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도 같은 곳에서 시켜 주었는데요. 제가 청국장을 진짜 좋아해서 항상 청국장과 함께 쌈밥을 먹는데 구수한 청국장의 맛이 일품입니다. 산본에 여러 쌈밥 집이 있지만 산본 쌈밥집 중에서 제일 평이 좋아서 여기를 시켰는데 괜찮더라고요. 저는 고기보다는 야채를 좋아하는 식성이라 야채 쌈도 추가로 시켜 줬어요. 며칠 두고 먹으라며 2인분을 시켜줬는데요. 확실히 혼자 2인분을 먹으려니 양이 많기는 했습니다. 우리 아기야, 아빠가 이렇게 신경 썼단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청국장과 함께 이전과 구성이 동일한 밑 반찬 그리고 저는 좋아하지 않는 스팸까지 풍성하게 왔네요. 야채 추가를 하니까 쌈 채소 양이 푸짐해서 좋았습니다. 제육은 이렇게

임산부 차 - 임신 중기 우리 태아 맑은 양수를 위한 루이보스 [내부링크]

임신 초기에 입덧으로 인해 마실 차를 알아보다가 평소에 즐겨 마시던 루이보스차가 입덧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여 임신 초기부터 마시고 있었습니다.(저의 입덧엔 도움이 안 됐던 것은 안 비밀) 사실 유기농을 마셨던 건 아니지만 우리 아기가 배에 있기에 선심 쓰듯 유기농 루이보스를 샀네요. 이름은 epanie 에빠니 유기농 루이보스. 유기농 치고 가격도 착해서 쿠팡에서 주문해서 마셨습니다. 소비기한도 넉넉하고 티백 개수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루이보스티가 대부분 그러하듯 삐져나오는 친구들이 좀 보입니다. 마실 때만 없음 되니 그냥 넘어갑니다. 에빠니 루이보스 차는 이렇게 나일론 티백에 되어 있고요. 에빠니 유기농 루이보스의 장점이라면 몇 초 안 우려도 금방 수색이 변해서 저는 3번 정도 우려 마십니다. 쪼르르 정수기 온수 모드로 250ml를 먼저 받은 뒤 (물 따름과 동시에 바로 색이 변했습니다.) 양이 부족해서 추가로 120ml를 더 따라 주었어요. 임산부에게 루이보스차가 임산부에게는

[서울역]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역 더 이터리 - 음식 수는 많지 않지만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 [내부링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 더 이터리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66 남편과 함께 멀리(?) 서울역까지 다녀왔습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 19층에 있는 더 이터리 레스토랑(뷔페)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서였는데요. 제주에서 넘어오자마자 서울역에서 서로 만나 호텔 안에 있는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가격은 주말 기준으로 성인 65,000원. 오픈과 동시에 입장해서 그런지 사람이 아무도 없길래 주변을 찍어 보았습니다. 식사는 11: 30분부터 하라고 안내를 해주시더라고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역 더 이터리는 벌써 2번째 방문인데 제법 눈에 익어서 그런지 익숙한 느낌입니다. 낮이지만 나무나 기물의 컬러가 어두운 색상이기에 전반적으로 어두운 느낌을 줍니다. 너무 빨리 앉아서 음식 세팅되는 모습도 지켜보면서 주변을 둘러봅니다. 사진에서 왼쪽에 커피랑 아이스크림, 음료가 준비되어 있기에 아이스크림을 먹기로 하고 ㅋㅋㅋ 뭐부터 챙겨 먹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되기

중기 임산부 - 토마토 시금치 프리타타로 깔끔한 브런치 [내부링크]

임신 중기가 되니 체력이 제법 좋아지고 우리 아이 뼈 형성과 단백질 보충에 제법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임신 초기에 입덧으로 힘들어 가공육이나 가공식품을 너무 많이 먹었기에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고 하여 요즘 집에서 부쩍 음식을 많이 해먹고 있는데요. 그리하여 중기 임산부에게 좋을 중기 임산부 식단으로 토마토 시금치 프리타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중기 임산부 식단의 재료 구성은 간단합니다. 프리타타 안에 들어가는 재료는 마음대로 바꾸셔도 되는데 토마토가 입덧에도 도움을 주고, 시금치는 비타민과 철분 등이 많이 들어 임신 중기에 좋은 식재료이기에 사용을 했습니다. 겨울철이 아니기에 시금치 맛은 사실 덜할 수 있어서 이렇게 조리해 먹는 편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재료> 계란 우유 토마토 시금치 Step 1 집에 남아 있는 대저토마토 1개를 꺼내어 깨끗하게 씻은 뒤 잘라 줍니다. Step 2 시금치도 씻어 놓고 먹기 좋게 잘라 주세요. Step 3 계란물을 만들어 주실 차례인데요

중기 임산부 - 이마트 피코크 전주식 콩나물 국밥으로 간단하게 식사 어때요? [내부링크]

이상하게 콩나물 국밥이 먹고 싶어 찾아보니 2인분은 주문을 해야 되는 상황이더라고요. 남편과 주말부부 중인 저로서는 너무 부담스러운 가격이기에 이마트로 달려갔습니다. 마침 피코크 전주식 콩나물 국밥 재료를 할인하고 있더라고요. 구성을 보니 그냥 제가 피코크 전주식 콩나물 국밥 재료에 들은 것들을 따로 사서 만들었어도 괜찮겠구나 싶었지만, 이때는 임신 초기로 입덧으로 만사가 너무 힘들었기에 그냥 속 편히 사 먹었습니다. 30분 정도 걸리고 대왕 오징어는 1인분만 사기 어렵기 때문에 다시 피코크 전주식 콩나물 국밥 재료를 잘 샀다는 생각을 하면서 조리 방법을 익혀 보았습니다. 시키는 방법대로 해보겠습니다. 수란도 들어 있는데 임산부라 익힌 계란을 먹으라고 하여 따로 더 익혀줄 생각입니다. 물 1000ml를 넣고 끓여줍니다. 끓이면서 다른 냄비에 수란 익힘용 물그릇을 하나 더 준비했으면 조리하는 시간에 딱 맞았을 텐데 타이밍이 좀 아쉬웠습니다. 임산부이신 분들은 피코크 전주식 콩나물 국밥

2~3번도 우려 마실 수 있는 스타벅스 티바나 캐모마일 티백 [내부링크]

워낙 저는 차를 마시는 것을 좋아하다보니까, 스타벅스에서 무료 음료 쿠폰이 생기면 쿠폰 여러개를 모아서 스타벅스 비아나 스타벅스 티바나로 바꿔서 집에 쟁여 놓는 편인데요. 아무래도 그냥 마시고 없어지는 것보다는 조금 오래 두고 마실 수 있는 종류로 바꾸는 것이 가격 방어에도 좋아서 이렇게 이번에는 스타벅스 티바나 캐모마일 티백으로 쿠폰들을 긁어 바꿔 봤습니다. 짜잔! 전에 리뷰 했던 제 상큼 상큼한 스타벅스 텀블러와 함께 스타벅스 홈카페 기분을 많이 내보려고 합니다. 요즘 커피 가격도 무시 못할 정도로 가격이 많이 올라서, 잘 사먹지를 못하게 되더라고요. 그럴 때 이렇게 스타벅스 티바나 티백으로 스타벅스 분위기를 물씬 내면 아쉬운 마음도 사라지고 넘 좋은데요. 스타벅스 티바나 캐모마일 티백은 평소에 카페인으로 부담되시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차이기도 하고, 심신안정이 필요하거나 주로 저녁에 마시면 좋은 차로 저는 추천 드리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캐모마일과 레몬그라스가 섞인 브렌딩 티

[진주] 야들야들한 규카츠 맛집 청춘밥상 [내부링크]

남편과 멀리 진주에 내려와 주린 배를 잡고 어디를 갈까 고민을 했었는데요. 진주역 KTX 근처에서 도보로 10분 이내에 갈 수 있는 진주역근처 진주 맛집이 청춘 밥상이라는 정보를 보고는 청춘 밥상을 찾으러 왔습니다. 위치는 SKY시티 프라디움 앞에 있는 상가에 있어요. 지도 따라 가니까 이상한 음식점이 나와서 매장에 전화를 걸었는데 이마트 에브리데이 있는 방향에 있으니까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SKY시티 프라디움 107동하고 106동 맞은편이에요. 청춘밥상 경상남도 진주시 개양로 120-16 101호 청춘밥상 이렇게 간판이 크게 되어 있기 때문에 찾기는 어렵지 않을 겁니다. 진주역근처 진주 맛집을 검색하고 청춘 밥상을 발견한 순간 이미 마음속으로 규카츠 정식을 먹을 생각이었기에 메뉴판은 사진만 찍고 들어갑니다. 혼자 드시는 분들도 제법 보이고, 젊은 커플? 신혼부부도 많이 보였는데, 점심시간이 되니 가족단위 손님들이 제법 들어오더라고요. 금세 만석이 됩니다. 우선 제가 시킨 메뉴는

임신 확인 후 챙겨 먹을 영양제 - 비타민C [내부링크]

병원에서 임신 확인증을 받고 의사 선생님께서 엽산, 비타민D는 꼭 챙겨 먹으라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군요. 그 외에 유산균도 이야기하시긴 했는데 메인은 엽산과 비타민D였습니다. 엽산 부족분은 보건소에서 임산부 등록을 하는 과정에서 받았고 저희 남편이 먹다가 남은 엽산도 있어서 따로 엽산을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뭐가 더 필요할까 고민을 하다가 멀티 비타민을 먹어야겠다 싶었는데 이미 비타민D와 엽산을 제가 따로 챙겨 먹어서 멀티 비타민으로 먹으면 과다 복용이 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비타민C 계열만 따로 챙기기로 했습니다. 철분은 임신 초기에 먹지 않으나 철분 흡수를 돕는데 비타민C가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저는 면역력 관리와 피로 회복을 위해서는 B 군이 있는 게 좋은데 B 군 + 다른 성분들도 들어 있는 것들이 많아서 그냥 B 군을 포기하고 비타민C에 B 군이 살짝 들어 있는 종근당건강 프리미엄 비타 C 1000 플러스로 선택을 했습니다. 엽산 다 먹을 때가지는 비타민C로 먹고 엽산

[산본 - 배달] 상무 초밥 배달 2번. 진심초밥 세트와 상무초밥세트의 극강 맛의차이. [내부링크]

초밥이 너무 먹고 싶다고 하니 저희 남편이 배민 통해서 배달을 해줬습니다. 제가 상무 초밥을 2번 먹었는데 (배달로) 처음에 포스팅을 하지 말아야겠다 싶었거든요. 제가 워낙 초밥을 좋아하다 보니까 퀄리티가 안 되면 포스팅을 하지 못하겠더라고요. 그렇게 처음 먹은 상무 초밥은 제 기준에 미달이였는데, 다음에 먹은 상무 초밥은 포스팅을 해도 무난한 정도더라고요. 그래서 과거에 찍은 사진을 부랴부랴 챙겨 보았습니다. 상무 초밥은 산본역 근처에 있어서 남편하고 산책할 때 많이 지나치긴 했습니다. 그래서 배달이 저희 집에서 좀 빠른 편이였고요. 상무초밥 산본점 경기도 군포시 번영로 515 1층 1,2,3,4호 (산본동, 유화프라자빌딩) 배달을 할 경우 메뉴 구성은 이렇게 총 5개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처음에 먹은 게 진심 초밥 세트였는데요. 처음 먹은 진심 초밥 세트랑 나중에 먹은 상무 초밥 세트랑 맛의 차이가 너무 심해서 이건 글로 다뤄봐야겠다 싶더라고요. 사진은 진심 초밥 세트만 있어요

임산부 변비 예방 임산부 유산균 - 늘 사는 종근당건강 락토핏 [내부링크]

철분제를 먹게 되면 변이 검고 딱딱하게 되고 심하면 변비까지 이르기야 하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유산균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태아 건강에 좋지 않은 질염 때문에 유산균은 면역력 강화를 위해 임산부들에게 중요한 요소라고 합니다. 태아에게 면역력을 높이기위한 좋은 유익균을 위해서 유산균을 따로 구매를 했었는데요. 원래 섭취하던 상품이라 편하게 구매를 했습니다. 질 유산균이 다소 비싸기도 하고 평소에 마시는 요거트도 충분히 섭취중인지라 가장 무난한 락토핏을 선택했습니다. 올리브영에서 세일할 때 사면 좋은데 쿠팡에서도 할인하는 가격에 팔기도해서 요즘은 그냥 편하게 쿠팡에서 종근당건강 락토핏을 시켜서 먹어요. 유산균은 일일 섭취 권장량의 최대치가 유산균 100억 마리라서 항상 유산균 수를 확인 하고 구매를 하는 편입니다. 종근당 락토핏의 경우는 프로바이오틱스 수가 20억으로 100억 마리 기준으로 보면 1/5의 수준이긴합니다. 종근당 락토핏의 장점이라면 가격이 저렴한 부분과 먹기 편한 부분이

[산본] 산본에서 가장 평점 높은 스시 오마카세 - 스시교손 산본 맛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룰루나나의 나나입니다. 임신을 했는데도 멈추지 않는 초밥 사랑. 초밥을 노래를 부르다가 결국 예약을 해버렸습니다.ㅋㅋㅋ 임산부 초밥을 먹지 말라고 하여, 오마카세는 그래도 위생 관리도 확실하고(눈에 보이기도 하고) 셰프님께 요청사항에 대해 꼼꼼하게 말하면 될 것 같아 어렵사리 산본에서 가장 인기 좋은 오마카세를 예약했습니다. 이름하여 스시교손. 산본으로 이사를 오고 나서 계속 스시교손에 예약 도전을 하였으나 매번 실패를 하였었는데요. 오랜만에 남편이 평일에 육지로 올라오는 덕에 스시교손 예약을 하고 기쁜 마음에 발을 동동 굴렀습니다. 저희는 디너 1부로 예약했고요. 산본 로데오 안에 있습니다. 스시교손 경기도 군포시 광정로 68 세종빌딩 3층 301호 임산부라 너무 기름진 생선이나 큰 물고기는 양을 적게 해달라고 했고요. 혹시 소화가 안되면 소화제도 못 먹는 것인 임산부인지라 밥 양을 많이 적게 해달라는 요청사항도 함께 넣었습니다. 다행히 셰프님이 임산부에 대한 경험이

초기 임산부 - 소화 불량으로 고생 중인 임산부 저녁 식단, 나또로 건강하게 채워요. [내부링크]

태아의 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은데 벌써부터 소화도 잘 안되고, 변비도 찾아오고 그래서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습니다. 급격하게 단백질 양을 늘리니까 변비가 더 심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초기 임산부 저녁 식단에서는 식이 섬유가 많을 것 소화가 잘 되는 음식과 함께 먹을 것 단백질 섭취량을 다소 줄이되 소화가 잘 되는 단백질 군(저의 경우 콩류)로 변경할 것입니다. 그래서 청국장을 먹을까 하다가 청국장 좋은데 냄새가 너무 안 빠져서 나또를 준비했어요. 나또는 호불호가 워낙 강해서 좋아하시는 분들은 잘 먹지만 아닌 분들은 잘 못 먹기도 하는데요. 쌈 채소와 함께 먹으면 특유 식감도 잘 안 느껴져서 거부감을 덜 표시하기에 오늘 식단에서는 쌈 채소와 함께 먹는 모습을 보여 드릴 겁니다. 이마트에서 사온 피코크 제주 생나또이고요. 가격도 저렴했습니다. 1200원인가 1500원인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확실한 건 2000원 미만입니다. 안에는 다시마 간장 소스가 있는데요. 저는 이 나또를 한

[제주 / 노형동] 두툼한 고기 패티와 발효종 번이 인상적 - 미국식 버거 제주점 [내부링크]

남편이 노형동에 회사 동료들과 길을 가다가 발견한 곳인데 함께 가고 싶다고 하여 다녀온 미국식 버거입니다. 이름이 미국식이라 얼마나 미국식 버거인지 궁금해졌습니다. 노형동은 항상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한데, 이 동네 음식점들이 그렇습니다. 주차 전쟁입니다. 운이 좋게 저희 앞에 차가 빠지면서 주차가 가능했는데 주변을 2번 뱅글 뱅글 돌았던 것 같네요. 미국식 제주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다랑곶6길 36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 느낌. 확실히 젊은 커플과 친구들이 많았고요. 부스트 버거 2개와 제가 워낙 감자튀김을 좋아해서 테이터 토트도 함께 시켜 보았습니다. 가격은 제법 있는 1개당 1만 2천900원.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해시 브라운(테이터 토트)를 먹었는데, 느끼해서 먹다가 말았습니다. 생각보다 기름에 절은 느낌. 저희 부부는 고든 램지 버거에서 먹었던 트러플 감자튀김을 이야기하면서 아직도 고든 램지 버거의 감튀를 뛰어넘는 집을 못 봤다며 먹다가 남겼고 메인 디쉬인 미국식 버거를 먹어

[제주 / 명월리] 아이들 혹은 반려견과 함께 가면 더 좋을 명월국민학교. [내부링크]

제주에 살면서 관광지로 유명한 곳들은 잘 가지 않아서 몰랐는데, 저의 직장 동료께서 추천해 준 명월 국민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제주도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는데 명월 국민학교가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남편한테 애월보다 조금 멀지만 제주카페추천지로 추천받은 곳이니 한번 다녀와보자 하면서 다녀온 명월국민학교. 명월국민학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명월로 48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주차 공간은 넉넉하고요. 아이들이 연도 날리고 있고(추억 돋네요) 강아지들도 많이 뛰어다닙니다. 명월국민학교는 폐교된 학교를 카페로 꾸며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운영이 되는 곳이라, 그 취지가 정말 좋았는데요. 폐교 카페라 국민학교의 모습을 많이 담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저도 오랜만에 학교에 들어가니 추억이 새록새록 솟아나네요. 나무 바닥에 왁스 칠 할 때가 생각나더라고요. ㅎㅎ 반마다 이름을 붙여서 소품반, 커피반, 갤러리반 등 보고 즐길 거리를 많이 만들었습니다. 어릴 때 이런

탱글 ABC 주스 콜라겐 젤리 - 참앤들황토농원이 제일 진한 맛이라 최고 [내부링크]

친정에 오니 엄마가 ABC주스 콜라겐 젤리 하나를 주시더라고요. 헉!! 이 맛은!!! 넘 맛있어!!! +.+ ABC주스를 집에서 만들어 마시니까 음식물 쓰레기도 너무 많이 나오고 비트는 잘 갈리지도 않고 믹서기 다 망가진다면서 합리적인 타협을 위해 ABC주스가 아닌 ABC주스 콜라겐 젤리로 대체를 하고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가격이 좀 싸서 딱! 좋아! ABC 주스 콜라겐 스틱을 사 먹었는데 전에 먹었던 참앤들황토농원의 탱글 ABC주스 콜라겐 젤리 스틱이 더 맛있다고 사 먹을 거면 참앤들황토농원걸로 사 먹으라고 해서 사봤습니다. 네 확실히 가격 차이는 있어서 조금 부담 되었지만, 맛이 얼마나 좋으면 엄마가 극찬을 했는지 궁금했기에 통 크게 5 박스를 샀네요. 두 젤리 스틱의 차이점은 함량에 있었는데요. 확실히 참앤들황토농원에 ABC주스에 대한 부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진한 맛이 나더라고요. 탱글 ABC주스 콜라겐 젤리 스틱의 영양 정보는 아래 박스에 적혀 있는 것을 참고하시고요. 한번

삼립 뉴욕치즈케익 홈 카페로 최고야 [내부링크]

집에서 가끔 입이 심심하거나 가볍게 아침을 먹고 싶을 때 제가 자주 애용하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삼립 뉴욕치즈케익입니다. 얼마 전 원두랑 드리퍼 리뷰도 했었지만 집에서 핸드드립으로 내려 마시는 커피 너무 좋아요. 커피와 찰떡인 여러 음식이 있지만 삼립 뉴욕치즈케익은 냉장 보관하면서 편하게 먹고 싶을 때 꺼내어서 먹으니까 뭐 먹지? 뭐 고르지?에 대한 고민도 뚝 사라지더라고요. 생긴건 이렇게 커다란 박스에 들어있는데요. 영양정보는 개당 265kcal이고 포화지방이 9g이기 때문에 하루에 1개만 먹는 걸로 해요. 상자를 열면 이렇게 치즈케익이 5개가 예쁘게 들어 있는데 사이즈는 제 검지보다는 살짝 긴 정도입니다. 냉장 보관이라 넘 편하고 좋은데 살짝 해동의 시간이 필요해서 저의 경우는 아침에 삼립 치즈케익을 먹겠다고 생각했으면, 일어나자마자 물 마시고 치즈케익 하나를 똑 꺼내 놓고 집안일 좀 한 다음에 먹거든요. 제가 생각하는 적정 해동 시간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 해동을 잘

남편도 반한 나무 도마 - 헤리터 시그니처 팔각 도마. 신혼부부 집들이 선물로 최고! [내부링크]

요리를 좋아하는 우리 남편. 도마에는 조금 진심이였는데요. 저는 실리콘 도마도 잘 썼는데 진정한 요리인이라면 나무 도마를 써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알았어... 자기 하고 싶은 대로 다 해. 그래서 몇 개 나무 도마 업체 중 괜찮은 곳들을 찾아보았는데 신혼부부 주방 살림템, 신혼부부 집들이 선물로 이 헤리터 도마가 나오더라고요. 마침 친구가 이사했으니 집들이 선물로 뭐 사준다고 골라보라길래. 도마를 골라봤습니다. 헤리터 도마의 장점은 아래 사진처럼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나무와 도마를 붙일 수 있다는 부분이고요. 무엇보다도 너무 예뻐요. 하... 그래서 신혼부부 살림템, 신혼부부 집들이 선물이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브제 느낌으로 집에 인테리어 장식 효과도 나는데 이 육각 모양의 철판 홈에 칼을 넣을 수 있어서 수납의 장점이 있습니다. 언박싱 가볼까요? 상자도 이렇게 깔끔한 느낌으로 포장이 되어 왔는데요. 간결하고 깔끔한 이 느낌이 너무 좋아서 선물 주는 사람도, 선물 받는 사람

[산본] 번 크러쉬 버거 - 산본 수제버거 맛집 [내부링크]

평소에 버거를 엄청 먹는 편은 아닌데 (누가 사주면 먹지만 먼저 먹겠다 안 함) 살면서 처음으로 버거가 먹고 싶어지는 날도 오더라고요. 임신 후 아이가 먹고 싶은 음식이 정말 변화 무쌍하구나를 실감하면서 오늘은 침이 고이는 버거집을 찾아내었습니다. 버거는 거의 수제 버거집만 가는 편이고, 제 블로그에도 버거 리뷰는 다 수제버거입니다. 산본에서 가장 괜찮다는 수제버거 맛집인 번 크러쉬 버거를 찾아가 봅니다. 저희 집에서 멀지가 않아서 아이랑 산책할 겸 산본 로데오로 갔어요. 위치는요?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신한 은행 있는 골목으로 쭉 들어가시면 나와요. 번크러쉬버거 산본역점 경기도 군포시 산본로323번길 26-26 씨티프라자 1층 101호 매장은 딱 봐도 배달이 많겠구나 싶은 느낌이었고요. 주황색 시그니처 컬러가 눈에 띄었습니다. 매장에서 드실 때는 갓 구워져 나오는 그 느낌을 많이 살릴 수 있기 때문에 치즈가 들어간 수제 버거류들을 드시면 그 맛과 풍미를 더 잘 느낄 것 같은 느낌

[산본] 고작 4피스로 배가 찬다고? 꾹 눌러 담은 - 산본 정직 유부 초밥 [내부링크]

요즘 저희 태아랑 동네 산책을 1시간씩 하고 있는데 꼭 저녁 시간 전에 산책을 해서 저녁거리를 사서 들어가게 되네요. 오늘 저희 아이가 먹고 싶은 음식은 유부초밥이었는지 유부초밥 집을 지나치다가 다시 갔습니다 ㅋㅋ 정직유부 산본점 경기도 군포시 광정로 70 유공빌딩 1층 109호 이삭 토스트냐 유부초밥이냐 하다고 유부초밥으로 결정!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을 하고요. 처음에 1인분이 4피스라고 되어 있어서 와 이거 진짜 양이 적은 거 아니야? 2피스는 더 있어야지(총 6피스)라고 생각했는데 오산이었습니다. 어떤 스타일의 유부초밥일지도 너무 궁금해서 정직 유부초밥이 궁금하긴 하더라고요. 제 앞에 주문이 2 개가 있어서 5 ~1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상당히 빨리 나오는 편. 정직 유부초밥. 사실 이마트에서 유부초밥을 사려고 봤는데 요즘 이마트에서 대용량으로 팔아서 다 못 먹겠다 싶은 양이 더라고요. 아이들 간식이나 아이들과 함께하는 식사로 3~4인 가족이면 먹기 좋은 양인데 저의

집에서 즐기는 주꾸미볶음 - 자주 시켜 먹는 홍대 주꾸미 [내부링크]

저희 태아는 진짜 생각지도 못한 음식들을 불쑥 불쑥 튀어나오게 하는데 요즘 참 해산물을 많이 먹네요. (제가 해산물을 좋아하기도 해요ㅋㅋ) 평소에 즐겨 먹는 홍대 주꾸미에 침이 고여 사버렸습니다. 주꾸미 밀키트가 다양한데 저는 홍대 쭈꾸미에 정착을 해버렸어요. 제가 워낙 매운맛을 못 먹어서 홍대 주꾸미를 시킬 때 약간 매운맛을 시켜서 밥이랑 비벼 먹거든요. 그냥 먹으면 너무 매워가지고 야채도 따로 항상 넣어 먹는데 재료는 늘 그러하듯 양배추입니다. 집에 양배추랑 콩나물 있으면 같이 넣어 드세요. 전 2개 조합이 좋은데 집에 양배추만 있어서 양배추만 넣어 먹었습니다. 양배추를 달달 볶는 동안 사실 홍대 주꾸미는 해동을 미리 해 두었어요. 해동 없이 익히면 너무 익히기가 어려워서 (주꾸미도 금방 익어 쪼그라드는데 어디는 얼려있고 어디는 쪼그라들고 난리도 아닙니다.) 항상 해동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 찬물에 해줍니다. 해동이 잘 된 홍대쭈꾸미를 익힌 양배추와 함께 볶아 주기만 하면 되는

임산부 유산균 추천 - 임산부 영양제 듀오락 맘스 프로바이오틱스 [내부링크]

임신 11주 차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평소에 섭취하던 포 형태의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했는데 임신 기간 중에는 입덧을 하다 보니 포 형태는 넘기는 느낌이 별로더라고요. 그래서 캡슐 형태로 유산균을 바꿔야겠다 싶어서 듀오락으로 유산균을 변경해 보았어요. 아무래도 임신 기간 중이고 입덧이 있는 기간이라서 1. 캡슐형 유산균일 것 2. 프리미엄 유산균으로 100억 유산균 정도 보장이 될 것 3. 임산부 영양제로 섭취가 가능한 임산부 유산균일 것 이렇게 봤었거든요. 듀오락이 임산부도 가능하지만 수유부에게도 섭취가 가능했기에 출산 후에도 꾸준히 섭취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임신부 영양제 중에 유산균이 필요한 이유는 배변 활동이 불편한 기간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것도 있지만 장 건강도 신경 쓰이게 되고, 맨날 힘들어서 누워 있다 보니 활동량이 부족해져서 영양제라도 잘 챙겨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초기 임산부 - 든든하고 건강하게 먹는 아침 식단 [내부링크]

임신 초기에 허기가 많이 생기고, 아무 생각 없이 5~6끼를 막 먹었더니 급격하게 체중이 늘어서 체중 관리 겸 건강한 식단으로 저와 태아 모두 건강 챙기기 위해서 임신 초기에 먹으면 좋은 음식들을 찾아서 공부를 하고 임신 초기에 먹을 식단을 공유드려요. 이번에 공유드리는 초기 임산부 식단의 목적은 1. 당 줄이기 2. 중간에 간식을 먹지 않고 다음 식사까지 가는 포만감 3. 고른 영양소 분배 4. 비정제 탄수화물 5. 입덧 완화에 좋은 식품 사용입니다. 우선 칼슘이 풍부한 우유. 우유는 저는 유당 불내증이 있어 섭취가 어려운데 아몬드 브리즈는 괜찮아서 아몬드 브리즈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당이 많이 들어가 있으면 임신성 당뇨(이름하여 임당)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당은 가급적 추가되지 않는 식품군으로 대체하였습니다. 그리고 정제 탄수화물이 아닌 비정제 탄수화물로 곡물이 많이 들어간 효소 빵을 선택했는데요. 곡물 깜빠뉴입니다. 밀가루가 많이 들어간 달달한 디저트류 빵이 많아서 식사류 빵을

임신 준비 필수품 예비 엄마 아빠를 위한 엽산 - 솔가 엽산400 [내부링크]

임신 준비를 위해 예비 엄마 아빠가 필수적으로 챙겨 먹어야 하는 것이 있다고 들었으니 바로 이 엽산입니다! 엽산의 경우는 1일 섭취량이 정해져 있는데 예비 엄마의 경우 임신을 하게 되면 임신 초기에는 1일 섭취량이 아이를 갖기 전보다 더 많아진다고 하더라고요. 예비 아빠의 경우는 아이를 갖기 전까지만 엽산을 먹으면 돼서 보통 남은 엽산은 예비 엄마가 먹게 되는(?) 상황이 올 것입니다. 엽산도 비싸서 관할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기도 한데, 혼인 신고가 되어 있어야 받을 수 있습니다. 아직 혼인 신고 전의 예비부부에게는 엽산을 그냥 사 먹는 편이 좋기 때문에 이렇게 사 드시는 분들도 있고, 보건소에서 받는 엽산 보다 내 돈 내산으로 사서 드시는 분들도 있어서 뭐가 좋다 말하기는 그렇지만 각자 자기 상황에 맞춰서 엽산을 사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고른 엽산의 경우는 솔가 엽산입니다. 솔가 엽산 400으로 고른 이유는 쿠팡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엽산 가운데서 고른 아주 단순한 이유

냄새 안나는 오메가3 - 센텔메가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700 [내부링크]

그동안 너무 오메가3를 먹지 않은 것 같아 알티지 오메가 중에서 냄새 안 나는 것을 찾다 보니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까지 보게 되었는데요. 저는 평소에 혈관 개선을 위해서 오메가3와 오메가6처럼 오메가가 있는 영양제를 챙겨 먹곤 합니다. 육고기를 많이 먹지 않는데 이상하게 선천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서 병원에서도 항상 콜레스테롤 수치가 제 나이대에 비에 과하게 나오더라고요. 아무래도 이런 결과를 보고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몸에 좋은 것들을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혈관 개선을 어떻게 해야 하나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병원에서 약물 치료 단계는 아니라고 하셔서 높은 수치만 염두에 두고 있는 상태이고요. 한 살이라도 젊을 때 건강 관리를 위해서 오메가3 중에서 냄새 안 나는 오메가3를 발견해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바로 동국제약에서 나온 센텔메가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임신 확인을 하고 나서 4주차때 정말 다리가 많이 부어서 힘들더라고요. 사람마다 증상은 다르

이마트 킹스베리 딸기는 맛이 있을까? [내부링크]

예전부터 관심이 있엇던 11브릭스 킹스베리딸기! 사이즈가 커서 금방 먹겠다 싶으면서도, 딸기가 쉽게 물러 보관이 어려웠던 단점도 어느정도 해결해 주겠다 싶더군요. 임신을 하고 나니 평소보다 식욕이 많이 늘어서 다양하게 먹고 있는데, 과일은 워낙 좋아했던지라 딸기 철이 끝나기 전에 어서 먹고 싶어서 이마트에서 킹스베리딸기를 구매했습니다. 요즘은 딸기가 전 보다 할인을 하고 있어서 딸기 구매에 부담은 덜하네요. 킹스베리 딸기는 검지 한 마디가 될 정도의 사이즈이고, 후식으로 3개정도 먹으면 진짜 배부릅니다. 굉장히 만족스러운데요. 저는 킹스베리 딸기 구매 첫날 3개, 다음날 2개 + 1개, 마지막날 2개 이렇게 해서 3일에 걸쳐 먹었습니다. 주로 아침에 먹었는데 임신 후 일어나서 공복 기간에 울렁거림과 매스꺼운 증상이 심해서 속에 부담이 덜한 음식을 찾다 보니 위산 자극이 덜하면서 적당히 배가 부를 과일이나 야채류 그리고 견과류들이 눈에 많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아침 식사용으로 구매를

아니 이런 게 있어? 연포탕 밀키트 [내부링크]

태아가 엄마를 살찌우는 것인지 엄마가 아이를 살찌우는 것인지 알 수 없는 요즘입니다. 정말 저희 태아는 다양하게 많은 음식을 좋아하는 것 같은데요. 오랜만에 저희 할머니께서 좋아하시는 연포탕에 꽂혀 집에서 어떻게 만들어 먹어야 하나 알아보다가 연포탕 밀키트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짜잔 이름하여 낙지 연포탕. 리얼 쿠팡에서 팝니다 ㅋㅋ 다른 연포탕 밀키트들은 3~4인이라서 너무 양이 많아 구매를 못했고요. 저랑 태아만 먹을 거라 1~2인분을 샀습니다. 요즘 정말 없는 게 없네요. 집에서 연포탕이라니 저희 할머니가 아시면 엄청 좋아하실 듯합니다. 조리방법을 충분히 숙지해 봅니다. 해물 닦고, 국물 내고, 해물 넣고 끝. 굿. 아주 쉽네요. 낙지 연포탕 밀키트의 구성은 이렇습니다. 딱 필요한 것들만 들어 있는 느낌이라서 표고나 미나리 등 더 넣어서 드시면 맛있음을 배가 시키지 않을까 합니다. 냉동 상태라 해동이 필요하고요. 다시 팩은 멸치 때문에 살짝 비린내가 올라오니 빨리 치워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