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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G] MILB 2023년 6월 Players of the Month [내부링크]

Mason Black : 메이슨 블랙은 6월 동안 5경기 동안 21 1/3이닝을 소화하면서 ERA 1.27, K/9 11.55개, BB/9 2.53, HR/9 0.42, WHIP 0.84를 기록하여 Eastern League의 이달의 투수로 선정되었습니다. 202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에 지명되어 팀에 합류 한 그는 좋은 패스트볼과 좋은 슬라이더, 그리고 아직은 개선이 필요한 체인지업을 가지고 있는 투수로 현시점 선발로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고, 안 풀리더라도 플러스 슬라이더와 플러스 패스트볼 조합을 가진 구원투수로 메이저리거가 될 수 있을 겁니다. Rayner Arias : 레이너 아리아스는 6월 동안 16경기 동안 76타석 58타수 0.414 / 0.539 / 0.793 / 1.333의 슬래시 라인과 222 wRC+를 기록하여 Dominican Summer League의 이달의 타자로 선정되었습니다. 2023년 1월 국제 아마추어 FA에서 팀과 계약한 그는 루시우스

[SFG] 카슨 휘센헌트, 2023 All-Star Futures Game [내부링크]

2022년 2라운더 카슨 휘센헌트는 2023 All-Star Futures Game에 참여하여 1이닝 동안 2삼진 0실점이라는 괜찮은 모습으로 던졌습니다. 중요한 점은 2023 All-Star Futures Game가 진행된 구장이 T-Mobile Park이기 때문에 Baseballsavant에 구종 정보가 남았다는 점입니다. https://baseballsavant.mlb.com/gamefeed?date=7/9/2023&gamePk=742367&chartType=pitch&legendType=pitchName&playerType=pitcher&inning=&count=&pitchHand=&batSide=&descFilter=&ptFilter=&resultFilter=&hf=scoreboard&sportId=21#742367 - 패스트볼은 10구 중 6구를 기록했습니다. 싱커로 분류되었습니다. 평균 구속 95.3마일, 평균 회전수 2347.0RPM, 수직 무브먼트 15.2인치, 수평

[SFG] 2023년 신인지명 1~3라운드 MOCK DRAFT 4.0(完) [내부링크]

Prospectslive의 2023 MLB DRAFT: TOP 500 PROSPECTS - FINAL UPDATE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https://www.prospectslive.com/prospects-live/2023/7/7/2023-mlb-draft-top-500-prospects-final-update 2023 MLB Draft: Top 500 Prospects - Final Update — Prospects Live We're happy to introduce our final Top 500 Prospect update for the 2023 MLB Draft, featuring blurbs for the top 250 prospects on this list. www.prospectslive.com 2021~2022년과 다르게 TOP 600이 최종이 아닌 이유는 모르겠지만 Prospectslive가 FINAL UPDATE면 이 MOCK DRAFT도 마지막입니다. 규칙은

[MLB] 2023년 올스타전 명단 [내부링크]

AMERICAN LEAGUE C : Jonah Heim (TEX), Salvador Perez (KC), Adley Rutschman (BAL) IF : Yandy Díaz (TB), Marcus Semien (TEX), Josh Jung (TEX), Corey Seager (TEX), Vladimir Guerrero Jr. (TOR), Whit Merrifield (TOR), Bo Bichette (TOR), José Ramírez (CLE) OF : Mike Trout (LAA), Randy Arozarena (TB), Aaron Judge (NYY), Luis Robert Jr. (CWS), Austin Hays (BAL), Yordan Alvarez (HOU), Adolis García (TEX) DH : Shohei Ohtani (LAA), Brent Rooker (OAK) SP : Shohei Ohtani (LAA), Gerrit Cole (NYY), Luis Castil

[SFG] 2023 월간 유망주, 6월 [내부링크]

7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는 6월에 마이너리거들에 관한 이야기를 할 시간이 되었다는 소리입니다. 먼저 명단은 Fangraphs에 샌프란시스코 유망주가 드디어 등록되었기 때문에 변화가 있으며, 명단의 기준은 MLB PipeLine와 Baseball America, Fangraphs 프리시즌 팀 유망주 TOP 30 랭킹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입니다.(물론 MLB PipeLine와 Baseball America의 경우 프리시즌 유망주 명단이 공개 된 이후 시간이 지난 지금 조금은 갱신되었지만 갱신되기 전의 명단이 기준입니다.) MLB PipeLine Kyle Harrison, Marco Luciano, Grant McCray, Casey Schmitt, Vaun Brown, Aeverson Arteaga, Luis Matos, Carson Whisenhunt, Reggie Crawford, Mason Black, Patrick Bailey, Eric Silva, Landen Roupp, K

[MLB] 2023년 메이저리그의 멸종 위기종들 [내부링크]

멸종 위기종,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서 개체 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거나 적은 수만 남아 있어 가까운 미래에 절멸될 위기에 처한 상태의 야생 생물들을 우리는 그렇게 부릅니다. 이번에는 메이저리그를 거친 야생이라 생각하고, 선수들의 유형에서 '멸종 위기종'에 분류될 선수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참고로 이 포스팅에는 '투 웨이 플레이어' 오타니 쇼헤이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절멸될 위기였던(사실상 멸종 상태였던) 투 웨이 플레이어는 오타니로 인해 부흥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마이너리거와 드래프트 유망주들이 투 웨이로서 메이저리그 진입을 노리고 있죠, 그래서 당장은 미래에 절멸될 위기에서 벗어난 것처럼 보이기에 제외했습니다.) 너클볼러 메이저리그 역사 속의 너클볼러들 : 제시 헤인즈, 테드 라이언스, 호이트 빌헬름, 필 니크로 등의 명예의 전당 수상자와 RA 디키라는 사이영 수상자 그리고 그 외에도 조 니크로, 찰리 허프, 에디 시콧, 팀 웨이크필드 등 주목할

[SFG] 2023년 페넌트레이스 4/9 [내부링크]

시즌을 초반, 중반, 후반으로 나눈다면 중반의 시작입니다. 0.500 내외의 승률을 유지하며 와일드카드 3장 중 마지막 한 장을 찾이 하기 위해 경쟁하 팀은 지난 18경기 중 12승을 거두면서 0.550 내외의 승률을 기록하는 팀이 되었습니다. 놀라운 성과지만 아직 안심하긴 이릅니다. 구간별 20-80스케일 성적표 : 65 ~4회차 타자 4회차 타자 - 긍정적인 점 : 크로포드의 반등, 물론 놀라운 수준은 아니지만 그의 타격감이 올라온 점은 긍정적입니다. 또한 팀의 주력타자 중 한 명인 피더슨 이 부상에서 돌아와서 활약했습니다. 야스트렘스키나 웨이드 주니어도 중요한 활약을 했죠, 베일리는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타격에서도 괜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부정적인 점 : 슈미트의 타격 사이클이 내려가 있습니다. 특히 이 포스팅에 해당하는 구간에 O-Swing%이 51.3%나 되는 것은 분명 큰 우려사항입니다. 해니거가 어쩌면 시즌 아웃일지도 모릅니다. 아직은 기대에

[SFG] MILB 2023년 5월 이달의 선수 [내부링크]

Carson Whisenhunt : 5월 동안 5경기에 나와 21 1/3이닝을 소화하면서 9이닝당 1.69개의 자책점, 12.66개의 삼진, 3.38개의 볼넷, 0.42개의 피홈런을 기록하며 Northwest League의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2022년 2라운더인 그는 확실한 결정구인 체인지업과 1~2마일 향상된 구속으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진 패스트볼, 그리고 세 번째 구종으로 꽤 완성도가 있는 커브 그리고 자신의 구종들을 활용할 수 있는 제구력, 올 시즌 그가 보여주고 있는 것들이 그가 잠재적인 메이저리그 선발이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Carter Howell : 5월 동안 117타석 103타수 0.388 / 0.462 / 0.602 / 1.063 184 wRC+를 기록하며 California League의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2022년 언드래프트 자유계약 선수로 팀에 합류한 그는 마이너리그 풀타임 1년 차 치곤 나이가 많은 편입니다. 물론 고등학교 시절

[SFG] 2023 월간 유망주, 5월 [내부링크]

6월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5월의 월간 유망주를 작성할 시간입니다. 아직 팬그래프의 유망주 명단이 발표되지 않았으므로 명단은 4월과 동일합니다. MLB PipeLine + Baseball America Adrian Sugastey, Aeverson Arteaga, Blake Sabol, Brett Wisely, Carson Seymour, Carson Whisenhunt, Casey Schmitt, Cole Waites, Eric Silva, Erik Miller, Grant McCray, Hayden Birdsong, Heliot Ramos, Jairo Pomares, Jose Cruz, Keaton Winn, Kyle Harrison, Landen Roupp, Luis Matos, Marco Luciano, Mason Black, Matt Mikulski, Nick Swiney, Patrick Bailey, R.J. Dabovich, Randy Rodriguez, Rayner

[SFG] 2023년 페넌트레이스 3/9 [내부링크]

시즌을 초반, 중반, 후반으로 나눈다면 초반에 해당하는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세번째 18경기는 12승 6패의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본격적으로 와일드 카드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구간별 20-80스케일 성적표 : 65 ~3회차 타자 3회차 타자 - 긍정적인 점 : 콘포토의 실전감각이 돌아왔습니다. 그는 1년간 공백기를 가졌으며, 그전까지는 꽤 좋은 생산력을 가진 타자였으므로 이점은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베일리와 슈미트등 루키가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물론 사이클이 돌면서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루키의 활약은 언제나 긍정적입니다. 크로포드가 꽤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해니거도 점층적으로 장타능력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배테랑의 반등의 조짐도 늘 긍정적입니다. 데이비스는 공수 양면에서 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부정적인 점 : 부상도 있고, 타격 사이클이 내려가 있는 선수들도 꽤 있습니다. - 초반 최고의 타자 :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 ~3회차 선발 3회차 선발 -

[MLB] 어쩌면 라이브볼 최초, 최악의 팀이 탄생할 수도 있습니다. [내부링크]

물론 팀은 2022년부터 탱킹 시즌에 들어갔고, 2023년 5월 중순에 라스베이거스에 2027년을 개장을 목표로 신구장 건설에 합의했습니다. 따라서 링센트럴 콜리세움과의 계약 기간인 2024년까지는 유망주를 수집하기 위한 탱킹 시즌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고, 2025~2026년쯤에 차세대 코어를 메이저리그에 올리고, 신구장 개장이 예정된 2027년을 기점으로 윈나우를 할 목표로 팀 빌딩을 구상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까 2023년에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탱킹 팀이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니까 타팀 팬 입장에서 그다지 흥미로운 사실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게 라이브볼 시대에 접어든 이후 한 시즌에 120경기 이상을 뛴 팀 중에서 최저 승률뿐만이 아니라 라이브볼 시대 최초로 단일 시즌 10%대 승률을 달성할 수 있을 정도로 부진하다면 다시 흥미로워집니다. 세부적인 성적을 볼까요? 팀 타격 wRAA -35.1, 팀 선발 피 wRAA 63.9,

[SFG] 2023년 신인지명 1~3라운드 MOCK DRAFT 3.0 [내부링크]

Prospectslive의 2023 MLB DRAFT: TOP 400 PROSPECTS - MAY UPDATE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https://www.prospectslive.com/prospects-live/2023/5/17/2023-mlb-draft-top-400-prospects-may-update 2023 MLB Draft: Top 400 Prospects - May Update — Prospects Live We’re back with a May update! The top 50 was a task to rank given the amount of talent in this range. It’s a deep class, especially on the college side. Dylan Crews still leads the way, and while Paul Skenes remains at #2, Wyatt Langford is putting together a sol

[SFG] MILB 2023년 4월 이달의 선수 [내부링크]

Tyler Fitzgerald : 4월 동안 19경기 78타석 68타수 0.324 / 0.410 / 0.588 / 0.988 172 wRC+를 기록하며 Eastern League의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는 2019년 4라운더로 팀에 합류했으며, 그는 선구안과 타격으로 생산력을 만들고 내야 전포지션을 커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유망주입니다. Nick Sinacola : 4월 동안 5경기에서 17이닝을 소화하면서 9이닝당 자책점 1.06점, 삼진 11.12개, 볼넷 3.18개, 피홈런 0.00개를 기록하면서 Northwest League의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91~94마일대에 형성되는 그의 패스트볼은 인상적이지 않지만 슬라이더와 스플리터는 평균 이상의 구종이 될 수 있으며, 자신의 무기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정도의 제구 능력을 가지고 있는 유망주입니다. https://www.milb.com/news/minor-league-baseball-april-2023-pla

[SFG] 2023년 페넌트레이스 2/9 [내부링크]

첫 번째 18경기를 6승 12패로 안 좋게 시작했던 팀은 두 번째 18경기에서 10승 8패로 조금 만회할 수 있었습니다. 36경기 16승 20패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그래도 희망적인 요소가 보입니다. 구간별 20-80스케일 성적표 : 55 ~2회차 타자 2회차 타자 - 긍정적인 점 :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가 완벽에 가까운 스트라이크 존 설정 능력을 앞세워 최고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타이로 에스트라다는 뛰어난 배트 투 볼 스킬로 고품질 컨택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슬레이터도 좋은 모습으로 복귀했고, 데이비스와 플로레스도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부정적인 점 : 부상, 또 부상,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야스트렘스키가 부상으로 이탈했고, 크로포드도 이탈로 많은 경기를 나오지 못했습니다. 부진, 또 부진 헤니거, 피더슨, 콘포토 등의 베테랑 들의 부진은 그들의 경험에 따라서 점층적으로 커리어 평균으로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지만 비야의 경우 아직 MLB에서의 그의 반등을

[SFG] 2023 월간 유망주, 4월 [내부링크]

대상자는 팬그래프 TOP 30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MLB 파이브라인과 베이스볼아메리카 TOP 30에 언급된 선수들로 구성됩니다. MLB PipeLine TOP 30 Kyle Harrison, Marco Luciano, Grant McCray, Casey Schmitt, Vaun Brown, Aeverson Arteaga, Luis Matos, Carson Whisenhunt, Reggie Crawford, Mason Black, Patrick Bailey, Eric Silva, Landen Roupp, Keaton Winn, Jairo Pomares, Will Bednar, Carson Seymour, Trevor McDonald, Adrian Sugastey, Heliot Ramos, Cole Waites, Ryan Reckley, Rayner Arias, Brett Wisely, R.J. Dabovich, Randy Rodriguez, Ryan Murphy,Spencer Mi

[MLB] 2022년 MLB 최고의 수비 포수 [내부링크]

베이스볼 서번트에 'Catcher Throwing'라는 새로운 기록 페이지가 생겼습니다. 물론 기존에도 도루저지에 중요한 요소를 알려주는 페이지인 'Catcher Poptime'가 있었지만 이 페이지에서는 송구로 얼마나 많은 실점을 억제했는지는 나오지 않고 단순 팝타임만 게시하고 있었고, 이번에 새로 추가된 페이지에서는 송구로 얼마나 많은 실점을 억제했는지를 게시하고 있습니다.(1루, 2루, 3루 베이스 크기가 증가하여 도루가 늘어난 2023년부터 포수의 도루저지는 포수 수비에서 프레이밍 다음으로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야구 팬들은 기존에 있던 'Catcher Blocking' 페이지와 'Catcher Framing' 페이지를 더해, 블로킹, 송구, 프레이밍으로 얼마나 실점에 관여하는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지에서 게임 콜링 능력, 그리고 한국에서 포수 리드로 표현되는 능력은 기록화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사실상 포수 수비에 중요한 부분은 모두 모였습니다. 그

[SFG] 유망주, 웨이드 메클러 [내부링크]

올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팜 시스템 내부 유망주 랭킹에서 가장 높은 순위 상승을 기록 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웨이드 메클러, 그는 2022년 8라운드에 지명되어 팀에 합류한 선수로 드래프트 시즌에 루키리그에서 50타석 wRC+ 149, A 리그에서 50타석 wRC+ 214를 기록(100타석 wRC+ 181) 했고, 첫 프로 풀타임 시즌인 올해엔 A+에서 46타석 wRC+ 23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그는 올해 10경기 중 8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는 아직 충분한 표본을 가지고 있지 않고, 30등급의 파워 툴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충분하지 못한 피워 툴은 그가 현시점에 중견수보다 코너 외야수에 가까운 선수라는 점을 생각하면 가장 큰 마이너스 요인이지만 그는 많은 홈런을 기록하진 못하더라도 괜찮은 갭 파워를 가지고 있고, 스트라이크 존에서 벗어난 투구에 방망이를 내지 않으며,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온 투구에 대해서 좋

[SFG] 2023년 페넌트레이스 1/9 [내부링크]

지난 18경기를 되돌아보는 시간입니다. 2022-23년 오프 시즌에 팀은 또다시 스타플레이어 영입에 실패했지만 그럼에도 부상 컨트롤에 따라서 실링이 높고, 플로어가 낮은 라인업을 구성해낸 다음에 시즌에 접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첫 18경기가 종료된 시점에 팀은 6승 12패로 승률 0.333을 기록했고, 이는 내셔널 리그 15팀 중에 13위에 해당하는 순위입니다. 만약 다음 18경기 동안 적어도 9승 9패 이상을 하지 못한다면 이번 시즌은 꽤 우울해질 여지가 높습니다. 구간별 20-80스케일 성적표 : 35 1회차 타자 성적 - 긍정적인 점 : 데이비스, 에스트라다는 훌륭합니다. 웨이드 주니어는 정말로 많은 볼넷을 얻어 냈습니다. 피더슨과 콘포토, 좋은 출루율과 장타율을 기록했습니다. 헤니거가 돌아오고, 슬레이터와 야스트렘스키가 플레툰이 된다면 생산력은 더 오를 여지가 있습니다.(둘 다 AAA에서 리 햅 경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 부정적인 점 : 팀 내 가장 수비력이 좋은 포수로 간

스트라이크 존 [내부링크]

한번 한미일 삼국 야구 리그의 스트라이크 존 규정을 비교해 보도록 하죠. MLB의 스트라이크 존 규정입니다. OFFICIAL BASEBALL RULES 2023 Edition 155페이지 마지막 부분에 나와있습니다. The Strike Zone is that area over home plate the upper limit of which is a horizontal line at the midpoint between the top of the shoulders and the top of the uniform pants, and the lower level is a line at the hollow beneath the kneecap. The Strike Zone shall be determined from the batter’s stance as the batter is prepared to swing at a pitched ball 스트라이크 존은 홈플레이트 위의 영역으로, 상한

[SF] 2023년, 로건 웹 연장 계약 [내부링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로건 웹은 5년(2024~2025) 9000만 달러 규모의 연장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24(27) : $ 8,000,000 2025(28) : $ 12,000,000 2026(29) : $ 23,000,000 2027(30) : $ 23,000,000 2028(31) : $ 24,000,000 올 것이 왔습니다. 2월 초에 팀이 로건 웹과 연장 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려왔을 때부터 많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팬들이 기다리고 있었던 연장 계약 소식입니다. 기간은 5년이지만 서비스 타임 2년과 FA 자격을 얻은 이후 3년을 커버한다는 것은 현 체제에 성사시킨 FA 계약 최장기간이 3년이라는 점과 계약 기간이 만료된 이후에도 로건 웹이 FA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나이라는 점을 미루어 볼 때 적당한 시기에 양측이 수긍할 수 있는 기간으로 연장을 한 것으로 보이며, 서비스 타임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감안해도 2021년에 fWAR 4.1

2023년 MLB 드래프트 보너스풀과 슬롯 머니 [내부링크]

Bonus pools Pirates: $16,185,700 Tigers: $15,747,200 Nationals: $14,502,400 Twins: $14,345,600 Athletics: $14,255,600 Reds: $13,785,200 Mariners: $13,170,900 Marlins: $12,829,600 Royals: $12,313,500 Rockies: $11,909,800 D-backs: $11,084,300 Brewers: $10,950,600 Rays: $10,872,100 Orioles: $10,534,800 Red Sox: $10,295,100 Rangers: $9,925,300 Giants: $9,916,900 White Sox: $9,072,800 Cubs: $8,962,000 Guardians: $8,736,700 Mets: $8,440,400 Braves: $8,341,700 Angels: $8,328,900 Dodgers: $7,274,600 Ast

[SF] 2023년, 보너스풀과 슬롯 머니에 대한 간략한 생각 [내부링크]

보너스풀 - $9,916,900 1 Round 16 Picks - $4,326,600 2 Round 52 Picks - $1,620,800 FAC 69 Picks - $1,074,100 3 Round 85 Picks - $820,900 4 Round 117 Picks - $569,100 5 Round 153 Picks - $400,600 6 Round 180 Picks - $314,800 7 Round 210 Picks - $246,500 8 Round 240 Picks - $198,800 9 Round 270 Picks - $177,500 10 Round 300 Picks - $167,200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노릴 수 있는 고급 고교 투수 유망주인 노블 마이어, 찰리 소토, 토마스 화이트 중 한 명을 선택하고 설득하기에 충분한 1라운드 슬롯 머니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 체제 최초의 고교 선수 1라운더가 나올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 1~3라운더에 해당하는 4명 모두 7자

[SF] 정규 시즌, 한 경기 7홈런 맹타 [내부링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현지 기준 2023년 4월 3일에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진행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7개의 홈런(데이비드 비야 2홈런, 작 피더슨 1홈런, 마이클 콘포토 1홈런, 타이로 에스트라다 1홈런, 마이클 야스트렘스키 1홈런, 브라이스 존슨 1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단일 경기 최다 홈런' 구단 기록은 1961년 4월 30일 카운티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밀워키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기록한 8홈런(윌리 메이스 4홈런, 호세 파간 2홈런, 올랜도 세페다 1홈런, 펠리페 알루 1홈런)이며, 21세기 기준으로는 2002년 7월 2일 쿠어스 필드에서 진행된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기록한 7홈런(츠요시 진조 2홈런, 데이먼 마이너 2홈런, 레지 샌더스 2홈런, 데이비드 벨 1홈런)과 동률입니다. 2회 초 선두타자로 나온 작 피더슨이 우중간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기록하면서 시작을 알렸고, 5회 초 마이클 콘포토와 타이로 에스트라다, 그리고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와 데

[SF] 2023 스프링트레이닝, 무브먼트 점검 2 [내부링크]

2023.03.26 - John Brebbia : 포심 패스트볼은 평균 93.5마일에 최고 94.7마일의 구속과 무브먼트를 기록했고, 슬라이더의 경우 작년에 비해 구속이 줄고 수직 움직임이 늘어난 모습이었습니다. 시즌에 접어든 이후 날이 풀릴수록 구속이 조금 더 오를 것이라 생각하면 느낌이 좋습니다. - Jakob Junis : 싱커는 평균 92.8마일에 최고 93.5마일의 구속을 기록했고, 무브먼트는 작년에 비해 수직 무브먼트가 약간 줄고 수평 무브먼트가 늘어난 모습이었습니다. 슬라이더는 평균적으로 작년에 비해 무브먼트가 줄어든 모습이었지만 일부 슬라이더가 문제였을 뿐 대체로 괜찮았습니다. 체인지업은 무브먼트가 좀 하락했습니다. 물론 체인지업의 무브먼트가 아직 작년과 비교해서 부족하지만 선발이 아닌 롱릴리프로 이동된 그의 경우 구속이 소폭 증가한 싱커와 주무기인 슬라이더로도 충분히 체인지업이 올라올 때까지 버틸 수 있을 겁니다. - Scott Alexander : 평균 91.3마일

[SF] 2023년 신인지명 1~3라운드 MOCK DRAFT 2.0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wkskxk789/223039188775 에서의 가상 지명의 두 번째 버전입니다. 이유는 Prospectslive에서 2023년 드래프트 TOP 400랭킹을 게시했기 때문입니다. https://www.prospectslive.com/prospects-live/2023/3/15/2023-mlb-draft-top-400-prospects 2023 MLB Draft - Top 400 Prospects — Prospects Live A new year, a new board and new ranks. The Top 300 is here. With the summer showcase circuit behind us and college fall ball in the rearview mirror, we’re ready to re-rank the 2023 draft class. Our team has taken in 9 showcase tournament

[SF] 2023 스프링트레이닝, 무브먼트 점검 [내부링크]

스프링 트레이닝, 비시즌 동안 야구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있던 팬들에게는 정규 시즌이 시작 전에 간단하게 목을 축일 수 있는 시간입니다. 하지만 이번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방송 편성이 적기 때문에 자이언츠의 팬은 경기를 관람하는 것 외에 다른 여흥거리를 찾아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경기 중계를 시청하는 것 다음으로 흥미로운 정보는 Statcast입니다. 물론 유망주나 주전이 활약하고 있다는 것은 나쁘지 않은 소식입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는 다양한 레벨의 선수들이 기회를 받고,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단계에 있으며, 충분한 타석이나 이닝을 소화하지 않으므로 진정한 메이저리그 레벨이라고 판단하긴 어렵기 때문에 성적에 큰 의미를 부여하긴 어렵지만 Statcast를 통한 구속이나 무브먼트를 확인하는 것은 그 투수가 어느 정도로 점층적으로 몸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샌프란시스코의 스프링 트레이닝 경기는 NO ST

2023년 WBC 야구 국가대표팀 개인 성적 [내부링크]

2023년 WBC의 한국 국가 대표팀에 대한 기록입니다. 기록은 [ https://www.mlb.com/world-baseball-classic/stats/ ] 를 기준으로 작성되고 있습니다. 2023 World Baseball Classic 야구 국가 대표팀 개인 성적(야수) 2023 World Baseball Classic 야구 국가 대표팀 개인 성적(투수) 자료 출처 : MLB #2023WBC, #야구, #국가대표, #고영표, #정우영, #고우석, #박세웅, #김광현, #소형준, #김원중, #이용찬, #원태인, #이의리, #양현종, #김윤식, #구창모, #곽빈, #정철원, #양의지, #이지영, #김혜성, #김하성, #오지환, #토미에드먼, #최정, #강백호, #박병호, #박해민, #김현수, #박건우, #나성범, #이정후, #최지훈

2023년 WBC 야구 국가대표팀 개인 성적(3번째 경기 종료) [내부링크]

2023년 WBC의 한국 국가 대표팀에 대한 기록입니다. 기록은 [ https://www.mlb.com/world-baseball-classic/stats/ ] 를 기준으로 작성되고 있습니다. 2023 WBC 야구 국가 대표팀 개인 성적(야수)(3경기 종료) 2023 WBC 야구 국가 대표팀 개인 성적(투수)(3경기 종료) -2023년 WBC는 3월 8일 ~3월 21일까지 진행 될 예정입니다. 자료 출처 : MLB #2023WBC, #야구, #국가대표, #고영표, #정우영, #고우석, #박세웅, #김광현, #소형준, #김원중, #이용찬, #원태인, #이의리, #양현종, #김윤식, #구창모, #곽빈, #정철원, #양의지, #이지영, #김혜성, #김하성, #오지환, #토미에드먼, #최정, #강백호, #박병호, #박해민, #김현수, #박건우, #나성범, #이정후, #최지훈

2023년 WBC 야구 국가대표팀 개인 성적(2번째 경기 종료) [내부링크]

2023년 WBC의 한국 국가 대표팀에 대한 기록입니다. 기록은 [ https://www.mlb.com/world-baseball-classic/stats/ ] 를 기준으로 작성되고 있습니다. 2023 WBC 야구 국가 대표팀 개인 성적(야수)(2경기 종료) 2023 WBC 야구 국가 대표팀 개인 성적(야수)(2경기 종료) -2023년 WBC는 3월 8일 ~3월 21일까지 진행 될 예정입니다. 자료 출처 : MLB #2023WBC, #야구, #국가대표, #고영표, #정우영, #고우석, #박세웅, #김광현, #소형준, #김원중, #이용찬, #원태인, #이의리, #양현종, #김윤식, #구창모, #곽빈, #정철원, #양의지, #이지영, #김혜성, #김하성, #오지환, #토미에드먼, #최정, #강백호, #박병호, #박해민, #김현수, #박건우, #나성범, #이정후, #최지훈

[SF] 2023년 시즌전 프로젝션 [내부링크]

팬그래프에서 제공되는 프로젝션 중에서 ZiPS, Steamer, Depth Charts, ATC, THE BAT에 모두 이름이 올라가 있는 선수들의 WAR 평균치를 내고, 평균치에 해당하는 20-80 Scale를 표시하고 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간략하게 적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20-80 Scale에 해당하는 WAR는 아래와 같습니다. 투수 20 : – 30 : < -0.1 40 : 0.0 to 0.9 45 : 1.0 to 1.7 50 : 1.8 to 2.5 55 : 2.6 to 3.4 60 : 3.5 to 4.9 70 : 5.0 to 7.0 80 : >7.0 타자 Scouting Scale WAR 20 : — 30 : <-0.1 40 : 0.0 to 0.7 45 : 0.8 to 1.5 50 : 1.6 to 2.4 55 : 2.5 to 3.3 60 : 3.4 to 4.9 70 : 5.0 to 7.0 80 : > 7.0 - 55 : 에스트라다는 뛰어나진 않지만 공수주

[SF] 대담한 예측(Bold Predictions) 3개 [내부링크]

글을 작성하기에 앞서서 대담한 예측(Bold Predictions)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시작하자면,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앞으로 진행될 시즌에 일어날 수 있지만 일반적인 예측 범위에서는 벗어나 있는 일을 예측해 보는 놀이입니다. 2022년 시즌이 시작하기 이전에도 저는 대담한 예측을 했었고, 그 결말은 아래와 같습니다. - 조이 바트는 20홈런을 달성할 것입니다. (조이 바트는 2022년에 11홈런을 기록했습니다.) - 팀 중견수들은 25홈런을 합작할 것입니다. (2022년에 팀 중견수들은 15홈런을 기록했습니다) - 타이로 에스트라다는 fWAR 2.0 이상을 기록합니다. (타이로 에스트라다는 2022년에 fWAR 2.7을 기록했습니다.) - 마이크 야스트렘스키는 오라클 파크를 홈으로 사용하는 좌타자로서 오랜만에 30홈런을 기록할 것입니다. (마이크 야스트렘스키는 17홈런을 기록했습니다.) - 로건 웹은 시즌 300개 이상의 그라운드 볼을 유도할 것입니다. (로건 웹은 2022년에

[SF] 2023년 신인지명 1~3라운더 MOCK DRAFT 1.0 [내부링크]

물론 이 시기에 가상 지명(MOCK DRAFT)을 하는 것은 큰 의미를 가지지 않지만 진행하는 하는 이유는 그냥 재미로 하기 적당해서입니다. 저는 2022년에도 상위 3명의 가상 지명을 했고, 그 과정에서 라운드별 지명 가능 선수 범위 설정을 Prospectslive의 MLB DRAFT - TOP 600 PROSPECTS 순위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그 이유는 단순히 2021년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지명한 선수(MLB DRAFT - TOP 600 PROSPECTS 순위)가 윌 베드너 14번째(16위), 맷 미쿨스키 50번째(51위), 메이슨 블랙 85번째(90위)로 오차 범위 내에 있었고, 600명을 언급하여 그 수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2022년에는 오차 범위 내에 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21년에 1위를 하여 지명 순위가 낮았으므로 실링이 높은 크로포드를 지명했고, 2라운드까지 금지 약물 징계로 많이 던지지 않았던 휘센헌트를 지명할 기회가 생기면서 오차 범위에서 벗어난

2023년 WBC 야구 국가대표팀 개인 성적(1번째 경기 종료) [내부링크]

2023년 WBC 첫경기가 종료 되었고, 기록을 정리하기 시작하도록하겠습니다. 기록은 [ https://www.mlb.com/world-baseball-classic/stats/ ] 를 기준으로 작성되고 있습니다. 2023 WBC 야구 국가 대표팀 개인 성적(야수)(1경기 종료) 2023 WBC 야구 국가 대표팀 개인 성적(투수)(1경기 종료) -2023년 WBC는 3월 8일 ~3월 21일까지 진행 될 예정입니다. 자료 출처 : MLB #2023WBC, #야구, #국가대표, #고영표, #정우영, #고우석, #박세웅, #김광현, #소형준, #김원중, #이용찬, #원태인, #이의리, #양현종, #김윤식, #구창모, #곽빈, #정철원, #양의지, #이지영, #김혜성, #김하성, #오지환, #토미에드먼, #최정, #강백호, #박병호, #박해민, #김현수, #박건우, #나성범, #이정후, #최지훈

[SF] 2022-23 오프시즌, 마이클 콘포토 영입 [내부링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마이클 콘포토를 2년 36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https://twitter.com/PavlovicNBCS/status/1611449905142284291 소식이 처음 알려진 건 좀 시간이 지났지만 'San Francisco Giants signed free agent LF Michael Conforto.'라는 문구가 Transaction에 추가했습니다. 'San Francisco Giants designated C Austin Wynns for assignment.'라는 문구가 추가되어 있음으로 우리는 콘포토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윈스가 40인 로스터에서 이탈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스틴 윈스가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되어 현시점 포수는 조이 바트와 블레이크 사불만이 남아 있습니다. 조이 바트는 일단 2023년 샌프란시스코 포수진의 한 부분이겠지만 사불은 포수로서의 능력은 인상적이지 않은 마이너리거이므로 나머지 한 부분을 담당하게 될 것이

[SF] 2022-23 오프시즌, 루크 잭슨 영입 [내부링크]

팀은 40인 로스터 명단에 루크 잭슨을 2년 1150만 달러(2023년 300만 달러, 2024년 650만 달러 보장에 2023년 700만 달러 or 바이 옵션 200만 달러 옵션)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고, MLB 팀 페이지 Transaction의 'San Francisco Giants signed free agent RHP Luke Jackson.'라는 문구로 그 계약이 공식화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San Francisco Giants traded RHP Yunior Marte to Philadelphia Phillies for LHP Erik Miller.'로 알 수 있듯 루크 잭슨을 40인 로스터의 자리를 위해 유니온 마르테와 에릭 밀러로 트레이드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마르테가 빠른 공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밀러도 좋은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가지고 있고, 결국 둘 다 제구에 문제가 있다 보니 나쁘지 않은 교환이었습니다.) 루크 잭슨은 2022년엔 부상으로

[SF] 2022-23 오프시즌, 국제 아마추어 서명 [내부링크]

현지 기준 1월 15일이 되어 국제 아마추어 서명일이 되었고, 유망주 무리가 팀 팜 시스템에 합류했다는 소식들이 들려왔습니다. https://twitter.com/DannyEmerman/status/1614820150808825860/photo/1 이번 시즌 샌프 국제 유망주 서명 풀은 $5,284,000입니다. 그리고 그중 $100,000 이상의 몸값을 받은 선수는 Rayner Arias, $2,700,000, Yosneiker Rivas $1,000,000, Lee Chen-Hsun, $650,000, Carlos Concepción, $150,000 넷입니다. 가장 인상적인 이름은 레이너 아리아스로 그는 이번 국제 유망주 순위 MLB Pipeline 기준 15위, BA 기준 8위로 선정되었고, 팀에서 최근 루시우스 폭스 이후로 국제 유망주 서명에서 200만 달러 이상의 계약을 체결한 인물이 2018년 마르코 루시아노($2,600,000)와 2022년 라이언 레클리($2,200,

[SF] 2023년 스프링 트레이닝, non-roster 초청 선수 [내부링크]

이번 시즌 스프링 트레이닝 논 로스터 초청 선수들의 2022년 성적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이너리그 성적과 메이저리그 성적은 구분하며, 투수는 경기 수, ERA, 이닝, K/9, BB/9, HR/9, WHIP, 타자는 타석, BB%, K%, AVG, OBP, SLG, OPS, wRC+를 기록하고, 개인적인 생각을 간략하게 정리하겠습니다. 그리고 2023년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출전할 수 있을 가능성에 대한 평가를 낮음, 보통, 높음으로 구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단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서 출전할 가능성에 대한 비전문적 시각입니다. Pitchers Melvin Adon - R, A, AA : 21, 3.65, 24 2/3, 10.22, 4.74, 0.73, 1.42 - 그는 긴 부상의 터널에서 벗어나 2022년에 다시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100마일을 던질 수 있는 강력한 구위를 가진 구원투수로 이러한 유형은 자신의 구위가 성립되는 최저한의 제구력을 가지게 되면 빠르

[SF] 2023년 스프링 트레이닝, 브라이언 베니스터가 현장으로 돌아옵니다. [내부링크]

2021년 포스트시즌부터 메이저리그의 현장 코치와 스텝은 최신 버전의 mRNA 백신 접종 의무에 의해 2022년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피칭 디렉터인 브라이언 베니스터를 비롯하여 각 구단에서 몇 명의 코치와 스텝은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없었으며, 이 규정에 대한 변경 사항이 없거나 그들이 여전히 백신을 접종할 생각이 없는 경우 2023년에도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없을 겁니다. 브라이언 베니스터는 데이터 기반 피치 디자인과 피칭 메커니즘 수정 전문가이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투수 파트에서 선수 드래프트 전략과 팜시스템에서의 육성, 메이저리그에서 투수들이 더 나은 활약을 할 수 있도록 반등, 발전시키는 등의 투수 프로세스 전반에서 적지 않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2023년에 그가 현장에 복귀할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궁금증에 대한 답변이 될 소식이 최근에 있었습니다. 2023년 2월 26일에 저널리스트 앤드류 배걸리가

[MLB] 프리시즌 종합 유망주 랭킹 TOP 100 [내부링크]

Baseball America와 MLB Pipeline, FanGraphs 등의 매체에서는 수년간 프리시즌과 미드시즌 유망주 랭킹을 발표하고 있고, 2023년에도 예외 없이 프리시즌 유망주 랭킹 TOP 100이 발표되었습니다. 이에 세 매체의 유망주 랭킹을 기준(물론 더 많은 매체에서 유망주 랭킹을 발표하고 있지만 Baseball America, MLB Pipeline, FanGraphs만 기록했습니다.)으로 프리시즌 종합 유망주 랭킹 TOP 100을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식은 단순히 각 매체의 TOP 100 유망주에게 유망주 랭킹 1위는 100점, 유망주 랭킹 100위는 1점으로 점수를 매기고, 그 점수들의 합산치로 정렬됩니다. 1 : Gunnar Henderson 2 : Corbin Carroll 3 : Andrew Painter 4 : Jackson Chourio 5 : Jordan Walker 6 : Elly De La Cruz 7 : Eury Perez 8 : Fra

[SF] 2023년 프리시즌, ZiPS 2023-25 [내부링크]

팬그래프에는 선수들의 성적을 예측하는 프로젝션(Projections) 모델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그중 댄 심보르스키가 제공하는 ZiPS이라는 이름의 프로젝션은 시즌을 앞두고, 당해 연도의 프로젝션을 포함해서 3년간의 예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당해 연도인 2023년의 프로젝션을 비롯하여 2024년과 2025년의 프로젝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23년~2025년간의 프로젝션 페이지는 2023년의 특정 시점부터는 제공이 되지 않을 것이며, 또다시 시간이 지나 2024년이 되면 2023년의 성적을 포함하여 갱신된 새로운 2024~2026년간의 프로젝션으로 갱신되어 더 이상 제공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팀의 3년간의 프로젝션을 기록해 두려고 하고 있으며, 편의상 기록해 두는 기록은 WAR 만으로 하겠습니다. 자료참조 : fangraphs #2023, #SF, #샌프란시스코자이언츠, #ZiPS

2023년 극단적 수비 시프트 제한에 영향을 받을 선수 ver.2 타자 [내부링크]

2023년 극단적인 수비 시프트가 제한이 되면서 그 영향을 받을 만한 선수를 선별하는 방법과 기대치를 설정하는 것에 대해서 종종 생각하고 있고, https://blog.naver.com/wkskxk789/222906617985 에서 간단하게 영향을 받을 타자 30명과 최저한의 기대치에 대해서 간단하게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엔 타자와 투수를 대상으로 극단적인 수비 시프트가 제한에 영향을 받을 만한 선수를 선별하고, 기대치를 전의 포스팅에 비해 좀 더 세밀하게 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타자 편입니다. 먼저 극단적인 수비 시프트가 제한에 영향을 받을 만한 선수를 선별에서 변경된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Player Type : Batter PA Result : Group Select에서 Outs Season : 2021, 2022 IF Alignment: Shift Batted Ball Direction : Pull Quality of Contact : Barrel, Solid

2023년 극단적 수비 시프트 제한에 영향을 받을 선수 ver.2 투수 [내부링크]

타자의 경우 극단적인 수비 시프트로 손해를 보고 있던 선수를 선별했지만 투수는 반대로 극단적인 수비 시프트로 이득을 보고 있던 선수를 선별하고, 2023년 기대치 설정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layer Type : Pitcher PA Result : Group Select에서 Outs Season : 2021, 2022 IF Alignment: Shift Quality of Contact : Barrel, Solid Contact, Flare/Burner Included Stats : PA, xwOBA 타자 버전과 투수 버전의 차이점은 Player Type에서 Batter에서 Pitcher로 바뀌었고, xBA에서 xwOBA로 바뀌었습니다 전자의 경우 당연한 거고, 후자의 경우 타자는 빼앗긴 안타로 가장의 슬래시 라인을 내면 타격 생산력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지만 투수의 경우는 가상의 평균자책점(이하 if ERA)을 구하는 편이 더 직관적일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선별 과

019 마크 테세이라 [내부링크]

풀네임 : Mark Charles Teixeira 투구 : 우투 / 타석 : 양타 키 : 190cm / 체중 : 102kg 생년월일 : 1980년 4월 11일 출생지 : 메릴랜드 주 아나폴리스 학력 : 마운트 세인트 요제프 고등학교 드래프트 : 1998년 MLB 6월 아마추어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 / 지명 팀 : 텍사스 레인저스 메이저리그 데뷔 경기 : 2003년 4월 1일(22세 355일) / 데뷔 팀 : 텍사스 레인저스 / 상대 팀 : 애너하임 에인절스 신인 자격 : 2003년 시즌 중 상실 우승 이력 : 2009년 주요 이력 : 올스타 3회, 골드글러브 5회, 실버슬러가 3회, 홈런왕 1회, 타점왕 1회 마일스톤 : 1500안타, 400홈런, 1000타점, 1000득점, 150도루 아홉 자릿수 계약 체결 : 2008년 12월 23일 / 계약 팀 : 뉴욕 양키즈 / 계약 규모 : 8년 180,000,000 $ 2009(29) : 20,000,000 $ 2010(30) : 20

[SF] 2022-23 오프시즌, 로스 스트리플링 영입 [내부링크]

제프 파산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로스 스트리플링과의 2년 25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는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https://twitter.com/JeffPassan/status/1602723668697784325 메이저리그 홈페이지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40인 로스터에는 그의 이름이 추가되어 있으며, Transactions에서도 'San Francisco Giants signed free agent RHP Ross Stripling.'라는 문구로 그가 공식적으로 팀에 합류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로돈이 원하는 기간이나 규모에 대한 소문은 오프시즌이 열리기 이전에 그를 잡기 위해 필요한 기간과 몸값과는 동떨어져 있는 지금 상황에서는 지나치게 리스크가 높기 때문에 우회해서 선발진을 보강할 필요가 있었고, 스트리플링의 영입은 그 일환입니다. 물론 로돈과 스트리플링의 최근 활약도는 갭이 크지만 QO를 제시받지 않은 선발 중에서는 꽤나 괜찮은 매물입니다. 물론 그를 풀타임

[SF] 2022-23 오프시즌, 션 머나야 영입 [내부링크]

좌완 선발투수 션 머나야와 2년 25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https://twitter.com/JonHeyman/status/1602189383238647808 영입 소식이 알려진 지는 조금 흘렀지만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페이지에 40인 로스터에 공식적으로 합류하고, Transaction에 'San Francisco Giants signed free agent LHP Sean Manaea.'라는 문구가 추가된 시점에 포스팅합니다. 팀은 그를 40인 로스터에 추가하기 위해서 그레고리 산토스를 제외했습니다.(산토스가 아직 원석이지만 자리 내기용으로 놓아 주기에는 아까운 감이 있습니다.) 머나야의 영입으로 2023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로스터에는 웹, 콥, 데스클라파니, 우드, 스트리플링, 머나야 등의 메이저리그 선발로 분류될 수 있는 6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들이 모두 메이저리그에 있을 때 활용 방법이 6인 로테이션으로 갈지 아니면 한 쌍을 1~2타순을

[SF] 2022-23 오프시즌, 테일러 로저스 영입 [내부링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테일러 로저스와 3년 33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https://twitter.com/Ken_Rosenthal/status/1606312947256594434 켄 로젠탈이 이 소식을 전한 이후 꽤 시간이 흐른 이후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페이지에 40인 로스터에 공식적으로 합류하고, Transaction에 'San Francisco Giants signed free agent LHP Taylor Rogers.'라는 문구가 추가되었고, 그를 추가하기 위해서 엔트리에서 빠진 선수는 토미 라 스텔라였습니다. 'San Francisco Giants designated 2B Tommy La Stella for assignment.'(그는 이번 오프 시즌이 시작될 무렵 트레이드를 시도하고 실패하면 방출할 인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2021년과 2022년 막바지를 생각하면 이 팀은 단기간에 구원진을 물갈이하며, 개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SF] 2022-23 오프시즌 중간 점검 [내부링크]

2022년에서 2023년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한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오프시즌을 집고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팀 FA 2022-11-06 RP Jose Alvarez elected free agency. 2022-11-06 OF Joc Pederson elected free agency. QO 2022-11-06 1B Brandon Belt elected free agency. 2022-11-06 RP Shelby Miller elected free agency. 2022-11-06 SP Carlos Rodon elected free agency. QO 2022-11-10 3B Evan Longoria elected free agency. 2022-11-10 RP Sam Delaplane elected free agency. 2022-11-10 2B Donovan Walton elected free agency. 2022-11-10 3B Jason Vosler elected

2022년 KBO 골든글러브 [내부링크]

2022년 KBO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발표되었으니 각 포지션 별 포디움의 득표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타 포지션은 상위 3명, 외야의 경우 상위 9명) 투수 1, 안우진 / 키움 히어로즈 / 179표 2, 김광현 / SSG 랜더스 / 97표 3, 케이시 켈리 / LG 트윈스 / 19표 포수 1, 양의지 / 두산 베어스 / 255표 (NC 다이노스에서 이적) 2, 유강남 / 롯데 자이언츠 / 30표 (LG 트윈스에서 이적) 3, 이지영 / 키움 히어로즈 / 22표 1루수 1, 박병호 / KT 위즈 / 279표 2, 채은성 / 한화 이글스 / 27표 (LG 트윈스에서 이적) 3, 오재일 / 삼성 라이온스 / 5표 2루수 1, 김혜성 / 키움 히어로즈 / 286표 2, 안치홍 / 롯데 자이언츠 / 11표 3, 김선빈 / 기아 타이거즈 / 10표 3루수 1, 최정 / SSG 랜더스 / 259표 2, 문보경 / LG 트윈스 / 29표 3, 한동희 / 롯데 자이언츠 / 13표 유격수 1,

2022-23년 KBO 스토브리그 FA(A등급) [내부링크]

이적 - 유강남 / 포수 / 1992.07.15 - LG 트윈스 → 롯데 자이언츠 / 4년 80억원(계약금 40억원, 총연봉 34억원, 옵션 6억원) - 김유영, 5억 4천만원 - 박동원 / 포수 / 1990.04.07 - 기아 타이거즈 → LG 트윈스 / 4년 65억원(계약금 20억원, 총연봉 45억원) - 김대유, 6억 2천만원 - 채은성 / 1루수, 우익수 / 1990.01.06 - LG 트윈스 → 한화 이글스 / 6년 90억원(계약금 36억원, 총연봉 44억원, 옵션 10억원) - 윤호솔, 5억 6천만원 - 박세혁 / 포수 / 1990.01.09 - 두산 베어스 → NC 다이노스 / 4년 46억원(계약금 18억원, 총연봉 24억원, 옵션 4억원) - 박준영, 6억원 - 한현희 / 선발투수, 구원투수 /1993.06.25 - 키움 히어로즈 → 롯데 자이언츠 / 3+1년 40억원(계약금 3억원, 총연봉 15억원, 옵션 22억원) - 이강준, 5억원 잔류 - 박민우 / 2루수 /

2022-23년 KBO 스토브리그 FA(B등급) [내부링크]

이적 - 노진혁 / 유격수, 3루수 / 1989.07.15 - NC 다이노스 → 롯데 자이언츠 / 4년 50억원(계약금 22억원, 총연봉 24억원, 옵션 4억원) - 안중열, 2억 3천만원 - 양의지 / 포수 / 1987.06.05 - NC 다이노스 → 두산 베어스 / 4+2년 152억원(계약금 44억원, 총연봉 66억원, 옵션 42억원) - 전창민, 10억원 - 김상수 / 유격수, 2루수 / 1990.03.23 - 삼성 라이온즈 → KT 위즈 / 4년 29억원(계약금 8억, 총연봉 15억원, 옵션 6억원) - 김태훈, 2억 5천만원 잔류 - 이재학 / 선발투수, 구원투수 / 1990.10.04 - NC 다이노스 / 2+1년 9억원(총연봉 5.5억원, 옵션 3.5억원) 미계약 - 정찬헌 / 선발투수 / 1990.01.26 - 추후업데이트 - 권희동 / 좌익수, 중견수, 우익수 / 1990.12.30 - 추후 업데이트 #KBO, #2023, #FA, #B등급, #노진혁, #양의지, #

2022-23년 KBO 스토브리그 FA(C등급) [내부링크]

이적 - 원종현 / 구원투수 / 1987.07.31 - NC 다이노스 → 키움 히어로즈 / 4년 25억원(계약금 5억, 총연봉 20억) - 4억 5백만원 - 이태양 / 선발투수, 구원투수 / 1990.07.03 - SSG 랜더스 → 한화 이글스 / 4년 25억(계약금 8억원, 총연봉 17억원) - 1억 8천만원 - 오선진 / 유격수, 3루수, 2루수 / 1989.07.07 - 삼성 라이온즈 → 한화 이글스 / 1+1년 4억(계약금 1억 5천만원, 총연봉 1억, 옵션 2천 5백만원) - 1억 5백만원 - 이명기 / 좌익수 / 1987.12.26 - NC 다이노스 → 한화 이글스 / 1년 1억원(총연봉 5천만원, 옵션 5천만원) - 사인 엔 트레이드 : 이명기, 이재용(NC 다이노스) ↔ 조현진, 2024 7R 지명권 트레이드(한화 이글스) 잔류 - 장시환 / 구원투수 / 1987.11.01 - 한화 이글스 / 3년 9억 3천만원(계약금 1억 5천만원, 총연봉 6억 3천만원, 옵션 1억

2023년 MLB 드래프트 로터리 결과 [내부링크]

MLB 노사협정에 따라서 포스트시즌 진출팀이 늘어나고,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팀은 로터리 형식으로 이듬해 드래프트 지명 순위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순위에 따라서 확률이 차등 배정되게 됩니다. 그리고 현지 기준 2022년 12월 6일 오후 8시 30분에 MLB에서 2023년 드래프트 로터리가 진행되었고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자료참조 : MLB #MLB, #드래프트, #로터리픽

[SF] 2022-23 오프시즌, 미치 해니거 영입 [내부링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미치 해니거를 3년 4350만 딜러 규모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켄 로젠탈이 언급했습니다. https://twitter.com/Ken_Rosenthal/status/1600306276075913216 메이저리그 홈페이지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40인 로스터에는 그의 이름이 추가되어 있으며, Transactions에서도 'San Francisco Giants signed free agent RF Mitch Haniger.'라는 문구로 그가 공식적으로 팀에 합류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미치 해니거는 극단적인 시프트에 의해 양질의 타구가 막힌 케이스가 많은 큰 힘을 가진 타자이기 때문에 극단적인 시프트 제한에 이득을 볼 유형이므로 그의 영입은 전력 상승 면에서 큰 리턴 얻을 수 있는 선수이지만, 리스크적인 관점에서 보면 2021년 691타석 39홈런을 기록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 전후로 2019년, 2020년에 고환 파열, 허리 부상, 코어

2018년 KBO 수비 효율(Defensive Efficiency Ratio, DER) [내부링크]

수비 효율, 즉 DER(Defensive Efficiency Ratio)는 인플레이된 공중 타자가 베이스에 도달한 비율을 알아냄으로써 팀의 수비 능력의 전반적인 효율성을 평가하는 데 사용되는 통계이며, 오렌 기간 팀 단위 수비 능력을 평가하는 지표로 잘 사용되어 왔습니다. MLB 사이트에 따르면(https://www.mlb.com/glossary/advanced-stats/defensive-efficiency-ratio) 공식은 "1 - ((H + ROE - HR) / (PA - BB - SO - HBP - HR))"이며 H는 안타, ROE는 실책으로 인한 출루, HR은 홈런, PA는 타석입니다. 타석, BB는 볼넷 SO는 삼진 HBP는 몸에 맞는 볼입니다. 공식을 실행하기 위해서 유일한 장벽은 ROE 실책으로 인한 출루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장벽도 스탯티즈에서 2014년부터 지금까지의 실책으로 인한 출루가 제공되고 있으므로 2014년부터의 DER를 구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구할 수

2019년 KBO 수비 효율(Defensive Efficiency Ratio, DER) [내부링크]

2020년 KBO 수비 효율(Defensive Efficiency Ratio, DER) [내부링크]

2021년 KBO 수비 효율(Defensive Efficiency Ratio, DER) [내부링크]

2022년 KBO 수비 효율(Defensive Efficiency Ratio, DER) [내부링크]

2명의 자이언츠 유망주가 마이너리그 골드글러브를 수상합니다. [내부링크]

2022년 롤링스사의 마이너리그 버전의 골드 글러브가 발표되었으며, 명단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두 유망주가 포함되었습니다. C: Patrick Bailey (SF No. 12), Eugene 1B: Joe Naranjo (CLE NR), Lake County 2B: Jesus Bastidas, (NYY NR), Somerset SS: Carson Williams (TB No. 3/MLB No. 81), Charleston 3B: Casey Schmitt (SF No. 6), Eugene/Richmond/Sacramento OF: Jackson Chourio (MIL No. 1/MLB No. 10), Carolina/Wisconsin/Biloxi OF: Pete Crow-Armstrong (CHC No. 1/MLB No. 30), Myrtle Beach/South Bend OF: Evan Carter (TEX No. 3/MLB No. 56), Hickory/Frisco P: Ree

2023년 국군체육부대 야구단 최종 합격자 명단 [내부링크]

국군체육부대 야구단은 2022년 12월 1일 2023년 27명의 최종 합격자를 확정하고, 선수들에게 개별 통보했으며, 이들은 1월과 5월 두차례에 걸려쳐서 입대할 예정입니다. 팀별 최종 합격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 SSG 랜더스 : 김택형, 장지훈, 김건우, 전영준, 조요한 등 5명 - 키움 히어로스 : 이주형, 박주성 등 2명 - LG 트윈스 : 임준형, 이영빈, 송승기, 허준혁 등 4명 - KT 위즈 : 심우준, 권동진 등 2명 - KIA 타이거즈 : 0명 - NC 다이노스 : 김태경, 박동수 등 2명 - 롯데 자이언츠 : 추재현, 이강준, 조세진, 한태양 등 2명 - 삼성 라이온스 : 김윤수, 박승규, 이재희, 박주혁, 이해승 등 5명 - 두산 베어스 : 박성재 등 1명 - 한화 이글스 : 정민규, 허인서 등 2명 #김택형, #장지훈, #김건우, #전영준, #조요한, #이주형, #박주성, #임준형, #이영빈, #송승기, #허준혁, #심우준, #권동진, #김태경, #박동수, #추

007 2군 투수 dWAR [내부링크]

dWAR은 Defensive Wins Above Replacemen 가 아닌 Dr. Doom Wins Above Replacemen이며, 설명은 https://blog.naver.com/wkskxk789/222622167165 에 있습니다. 2010~2022년 dWAR 3.5이상 기록한 선수(dWAR) 2010년 : 임준혁(5.4), 우규민(4.1) 2011년 : 우규민(4.9), 임준혁(4.2), 오현택(4.1), 이용훈(3.9) 2012년 : 이재학(6.5), 유희관(4.4), 장원준(3.9) 2013년 : 장원준(5.4), 정인욱(3.7), 김윤동(3.5), 윤지웅(3.5) 2014년 : X 2015년 : 김상수(4.6), 장진용(4.4) 2016년 : X 2017년 : 임지섭(3.8), 이대은(3.7) 2018년 : 박준표(5.1), 전상현(4.2) 2019년 : 김정인(4.0), 김유신(3.9) 2020년 : 엄상백(5.0) 2021년 : X 2022년 : 이지강(3.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룰 5 드래프트 보호 마감일 로스터 이동 [내부링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다른 팀과 마찬가지로 오늘 룰 5 드래프트 보호 마감일 전에 대규모 로스터 변동을 했으므로 이동 내용을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Qualifying Offer San Francisco Giants signed free agent CF Joc Pederson. - 작 피더슨은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들이며 다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게 되었습니다. Trade Tampa Bay Rays traded 2B Brett Wisely to San Francisco Giants for OF Tristan Peters. San Francisco Giants traded OF Steele Walker to Detroit Tigers for cash.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트리스탄 피터스를 대가로 한 트레이드로 템파베이 레이스의 브렛 와이즐리를 영입했습니다.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현금을 대가로 한 트레이드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스틸 워커를 영입했습니다. Des

2022년 KBO 개인 타이틀 홀더와 신인왕, MVP [내부링크]

타자 타이틀 홀더 타율 : 이정후 (0.349) 출루율 : 이정후 (0.421) 장타율 : 이정후 (0.575) 안타 : 이정후 (193) 홈런 : 박병호 (35) 타점 : 이정후 (113) 도루 : 박찬호 (42) 득점 : 피렐라 (102) 투수 타이틀 홀더 승 : 켈리 (16) 홀드 : 정우영 (35) 세이브 : 고우석 (42) 평균자책점 : 안우진 (2.11) 승률 : 엄상백 (0.846) 탈삼진 : 안우진 (224) MVP : 이정후 신인왕 : 정철원 자료참조 : KBO #KBO, #타이틀홀더, #2022

MLB MVP, 사이영, 신인왕, 올해의 감독상 최종 수상자 [내부링크]

AL MVP Award 최종 후보자 : Yordan Alvarez, Aaron Judge, Shohei Ohtani 수상자 예측 : Aaron Judge, 로저 매리스의 아메리칸 리그 단일 시즌 최다 홈런을 갱신은 올 시즌 상당 기간 동안 메이저리그 가장 흥미로운 주제 중 하나였습니다. 최종 수상자 : Aaron Judge AL Cy Young Award 최종 후보자 : Dylan Cease, Alek Manoah, Justin Verlander 수상자 예측 : Justin Verlander, 그는 아메리칸 리그에서 가장 실점 억제 능력이 뛰어난 선발투수였습니다. 최종 수상자 : Justin Verlander AL Rookie of the Year 최종 후보자 : Steven Kwan, Julio Rodríguez, Adley Rutschman 수상자 예측 : Julio Rodríguez, 러치맨과 경합이지만 로드리게스의 활약이 더 쉽게 인상에 남길 듯합니다. 최종 수상자 : Jul

2022년 1군, 2군 FA 신청자 [내부링크]

1군 FA 신청자 원 소속팀 보상 규정 A등급 : 20인 보호명단 외 보상 선수 1명 + 직전 시즌 연봉 200%의 보상금 or 직전 시즌 연봉 300%의 보상금 B등급 : 25인 보호명단 외 보상 선수 1명 + 직전 시즌 연봉 100%의 보상금 or 직전 시즌 연봉 200%의 보상금 C등급 : 직전 시즌 연봉의 150%의 보상금 2군 FA 신청자 원 소속팀 보상 규정 직전 시즌 연봉의 100%의 보상금 참고 사항 + 계약 첫해는 직전 시즌 연봉의 100% 이상 계약을 할 수 없음 자료참조 : KBO #KBO, #FA, #퓨처스리그, #2022

2014년 KBO 수비 효율(Defensive Efficiency Ratio, DER) [내부링크]

2015년 KBO 수비 효율(Defensive Efficiency Ratio, DER) [내부링크]

2016년 KBO 수비 효율(Defensive Efficiency Ratio, DER) [내부링크]

2017년 KBO 수비 효율(Defensive Efficiency Ratio, DER) [내부링크]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제로 퀵의 역사 [내부링크]

2016년 5월 4일 SK와이번스를 상대로 등판한 한화 이글스의 선발 투수 심수창은 SK의 타자 이명기, 조동화, 최정에게 연속 볼넷을 기록한 이후 정의윤에게 만루 홈런을 허용하면서 아웃 카운트를 1개도 잡지 못하고 장민제에게 마운드를 넘겨야 했습니다. 후에 시간이 흘러 야구선수에서 은퇴한 심수창 선수가 스톡킹에서 해당 경기를 회상하면서 제로 퀵이라 언급한 이후로 국내 야구팬들에게 제로 퀵은 '선발 투수가 아웃카운트를 올리지 못하고 강판당한 경기'를 지칭하는 용어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로 포스팅을 시작하는 이유는 2022년 NLCS 4차전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선발투수로 나온 마이크 클래빈저 선수가 제로 퀵을 달성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 등판 한 선발 투수들의 제로 퀵 역사를 훑고 지나가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하겠습니다. 1917년 10월 13일에 진행된 뉴욕 자이언츠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월드 시리즈 5차전,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선발 투수 렙 러셀은 1회 초에 등

2022년 MLB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와 수상자 예측 [내부링크]

포스트시즌이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가 발표되었기 때문에 최종 후보 망라와 수상자 예측을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AL 유틸리티 최종 후보자 : DJ LeMahieu, Whit Merrifield, Luis Rengifo 수상자 예측 : DJ LeMahieu, 수비 스텟상으로 르메이휴는 1루수, 2루수, 3루수에서 뛰면서 적어도 평균 이상의 수비수였습니다. 투수 최종 후보자 : José Berríos, Shane Bieber, Jameson Taillon 수상자 예측 : Shane Bieber, 테일론과 비버의 경합이라 생각하지만 비버가 종합적으론 근소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포수 최종 후보자 : Sean Murphy, Cal Raleigh, Jose Trevino 수상자 예측 : Jose Trevino, 올 시즌 트레비노는 리그 톱 프레이밍 능력을 비롯하여 안정적인 수비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1루수 최종 후보자 : Luis Arraez, Vladimir Guer

2022년 MLB 실버슬러거 최종 후보와 수상자 예측 [내부링크]

포스트시즌이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실버슬러거 최종 후보가 발표되었기 때문에 최종 후보 망라와 수상자 예측을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AL 유틸리티 최종 후보자 : Luis Arraez, Shohei Ohtani, DJ LeMahieu, Luis Rengifo 수상자 예측 : Shohei Ohtani, 오타니는 생산력과 임팩트에서 후보 중 가장 독보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포수 최종 후보자 : Alejandro Kirk, Sean Murphy, Cal Raleigh, Adley Rutschman, Salvador Perez, Martín Maldonado 수상자 예측 : Adley Rutschman, 생산력은 커크와 경합이지만 임팩트에서 러치맨이 우위에 있습니다. 1루수 최종 후보자 : Nathaniel Lowe, Vladimir Guerrero Jr., José Abreu, Anthony Rizzo 수상자 예측 : Nathaniel Lowe, 로우는 후보 중에서 생산력과 임팩트 모두

2022년 MLB 골드글러브 최종 수상자 [내부링크]

2022년 골드 글러브의 주인이 결정되었습니다. 이전에 예측했던 내용과 수상한 선수를 망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AL 유틸리티 최종 후보자 : DJ LeMahieu, Whit Merrifield, Luis Rengifo 수상자 예측 : DJ LeMahieu, 수비 스텟상으로 르메이휴는 1루수, 2루수, 3루수에서 뛰면서 적어도 평균 이상의 수비수였습니다. 최종 수상자 : DJ LeMahieu 투수 최종 후보자 : José Berríos, Shane Bieber, Jameson Taillon 수상자 예측 : Shane Bieber, 테일론과 비버의 경합이라 생각하지만 비버가 종합적으론 근소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최종 수상자 : Shane Bieber 포수 최종 후보자 : Sean Murphy, Cal Raleigh, Jose Trevino 수상자 예측 : Jose Trevino, 올 시즌 트레비노는 리그 톱 프레이밍 능력을 비롯하여 안정적인 수비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최종 수상자 :

MLB MVP, 사이영, 신인왕, 올해의 감독상 최종 후보 [내부링크]

MVP, 사이영, 신인왕, 올해의 감독상 최종 후보가 발표되었으므로 수상자 예상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AL MVP Award 최종 후보자 : Yordan Alvarez, Aaron Judge, Shohei Ohtani 수상자 예측 : Aaron Judge, 로저 매리스의 아메리칸 리그 단일 시즌 최다 홈런을 갱신은 올 시즌 상당 기간 동안 메이저리그 가장 흥미로운 주제 중 하나였습니다. AL Cy Young Award 최종 후보자 : Dylan Cease, Alek Manoah, Justin Verlander 수상자 예측 : Justin Verlander, 그는 아메리칸 리그에서 가장 실점 억제 능력이 뛰어난 선발투수였습니다. AL Rookie of the Year 최종 후보자 : Steven Kwan, Julio Rodríguez, Adley Rutschman 수상자 예측 : Julio Rodríguez, 러치맨과 경합이지만 로드리게스의 활약이 더 쉽게 인상에 남길 듯합니다. A

2022년 MLB 실버슬러거 최종 수상자 [내부링크]

2022년 실버 슬러거의 주인이 결정되었습니다. 이전에 예측했던 내용과 수상한 선수를 망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AL 유틸리티 최종 후보자 : Luis Arraez, Shohei Ohtani, DJ LeMahieu, Luis Rengifo 수상자 예측 : Shohei Ohtani, 오타니는 생산력과 임팩트에서 후보 중 가장 독보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최종 수상자 : Luis Arraez 포수 최종 후보자 : Alejandro Kirk, Sean Murphy, Cal Raleigh, Adley Rutschman, Salvador Perez, Martín Maldonado 수상자 예측 : Adley Rutschman, 생산력은 커크와 경합이지만 임팩트에서 러치맨이 우위에 있습니다. 최종 수상자 : Alejandro Kirk 1루수 최종 후보자 : Nathaniel Lowe, Vladimir Guerrero Jr., José Abreu, Anthony Rizzo 수상자 예측 : Nathan

MLB 2022-23년 퀄리파잉 오퍼 [내부링크]

현지 기준 2022년 11월 5일 토요일에 월드시리즈 마지막 경기가 끝난 시점부터 5일간 'FA 자격을 얻었고, 이전에 퀄리파잉오퍼를 제시받지 않았으며, 1년간 팀을 이적하지 않았다.'라는 조건에 부합하는 선수는 원 소속팀에게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받게 되고, 월드시리즈가 끝난 시점부터 10일이 되는 시기까지 오퍼를 받을지 거절하고 FA 시장에 나갈지 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 2022-23년에 퀄리파잉오퍼를 받은 선수가 확인되었으며, 대상자는 타일러 앤더슨, 크리스 배싯, 잰더 보가츠, 윌슨 콘트레라스, 제이콥 디그롬, 네이트 이볼디, 애런 저지, 브랜든 니모, 작 피더슨, 마틴 페레즈, 앤소니 리조, 카를로스 로돈, 댄스비 스완슨, 트레이 터너 등 14명의 선수입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지난 3년간 대상자가 퀄리파잉오퍼를 제시받기에 충분한 성과를 냈는지 알아보고, 간단한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방법은 리그 페이롤을 1시즌 리그 WAR인 1000로 나눈 값(단

2022년 2군 본즈 [내부링크]

이전에 ( https://blog.naver.com/wkskxk789/222158726158 ) 나름대로의 2군 본즈의 기준을 만들었었습니다. 그 기준은 퓨처스리그에서 180타석 이상을 소화하면서 구장 보정이 되지 않은 OPS+가 182 이상인 선수였죠, 2군 본즈(182~), 준 본즈(170~181.9), 하이레벨 플레이어(150~169.9)을 구분하여 2010년부터 2021년까지 2군에서 180타석 이상 소화한 선수들의 OPS+ TOP 30명을 언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에 2022년에도 적용시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 2022년에는 2군 본즈급 성적을 기록한 선수는 없었으며, 준 본즈급 성적을 기록한 선수로는 최원준 등 1명, 하이 플레이어급 성적을 기록한 선수로는 조세진, 추재현, 임지열, 이정훈, 이유찬, 최준우, 김성윤 등 7명이 있었습니다. 2010~2022년 2군 본즈급 활약 선수(OPS+) 2010년 : 최주환(200.8) 2011년 : 모상기(191.8), 김정혁

018 CC 사바시아 [내부링크]

풀네임 : Carsten Charles Sabathia Jr. 투구 : 좌투 / 타석 : 좌타 키 : 198cm / 체중 : 136kg 생년월일 : 1980년 7월 21일 출생지 : 캘리포니아주 발레이오 학력 : 발레이오 고등학교 드래프트 : 1998년 MLB 6월 아마추어 드래프트 1라운드 20순위 / 지명 팀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메이저리그 데뷔 경기 : 2001년 4월 8일(20세 261일) / 데뷔 팀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상대 팀 : 볼티모어 오리올스 신인 자격 : 2001년 시즌 중 상실 우승 이력 : 2009년 주요 이력 : 올스타 6회,사이영 1회, 챔피온시리즈 MVP 1회, 다승왕 2회 마일스톤 : 250승 3500이닝 3000삼진 아홉 자릿수 계약 체결 : 2008년 12월 11일 / 계약 팀 : 뉴욕 양키즈 / 계약규모 : 7년 161,000,000 $ 2009년(28) : 14,000,000 $ 2010년(29) : 23,000,000 $ 2011년(30

2021 신인 드래프트(롯데 자이언츠) [내부링크]

1차 손성빈 - 이름 : 손성빈 - 생년월일 : 2002년 1월 14일 - 신체 : 185cm, 92kg - 투타 : 우투우타 - 포지션 : 포수 - 학력 : 희망대초 - 신흥중 - 장안고 - 계약금 : 1억 5000만원 - 비고 : 고교시절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임, 공수주를 두루 갖춘 5툴 포수 - 아마추어 통산기록 2차 1라운드 김진욱 - 이름 : 김진욱 - 생년월일 : 2002년 7월 5일 - 신체 : 185cm, 90kg - 투타 : 좌투좌타 - 포지션 : 투수 - 학력 : 수원신곡초 - 수원북중 - 춘천중 - 강릉고 - 계약금 : 3억 7000만원 - 비고 : 좋은 하드웨어와 유연함을 가졌고, 날카로운 슬라이더와 정교한 제구력을 지닌 좌완투수, 2019년 고교 최동원상 수상자 - 아마추어 통산기록 2차 2라운드 나승엽 - 이름 : 나승엽 - 생년월일 : 2002년 2월 15일 - 신체 : 190cm, 82kg - 투타 : 우투좌타 - 포지션 : 3루수 - 학력 : 남정초

2020 MLB 골드 글러브, 실버 슬러거 [내부링크]

2020년 골드글러브 수상자 2020 AL 골드글러브 2020 NL 골드글러브 2020년 실버슬러거 수상자 AL 실버슬러거 NL 실버슬러거 비고 : 코로나로 인해 한시적으로 NL 지명타자 제도 도입으로 인해 투수 실버슬러거 수장자가 사라지고, NL에서도 지명타자가 실버슬러거를 수상하였고, 최초의 NL 지명타자 실버슬러거 수상자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마르셀 오즈나로 결정되었다. #2020골드글러브, #2020실버슬러거

2021 신인 드래프트(한화 이글스) [내부링크]

1차 정민규 - 이름 : 정민규 - 생년월일 : 2003년 1월 10일 - 신체 : 183cm, 88kg - 투타 : 우투우타 - 포지션 : 3루수, 유격수 - 학력 : 부산 광일초 - 경남중 - 부산고 - 계약금 : 1억 5000만원 - 비고 : 우수한 타격, 장타력, 주루, 송구능력을 지닌 내야수 - 아마추어 통산기록 2차 1라운드 김기중 - 이름 : 김기중 - 생년월일 : 2002년 11월 16일 - 신체 : 187cm, 90kg - 투타 : 좌투좌타 - 포지션 : 투수 - 학력 : 의왕부곡초 - 매송중 - 유신고 - 계약금 : 1억 5000만원 - 비고 : 좋은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고, 부드러운 투구폼에서 최고 147~8km/h까지 나오는 속구를 던지는 좌완투수 - 아마추어 통산기록 2차 2라운드 송호정 - 이름 : 송호정 - 생년월일 : 2002년 3월 10일 - 신체 : 186cm, 80kg - 투타 : 우투좌타 - 포지션 : 유격수, 2루수 - 학력 : 수유초 - 자양중

2021 신인 드래프트(삼성 라이온즈) [내부링크]

1차 이승현 - 이름 : 이승현 - 생년월일 : 2002년 5월 19일 - 신체 : 184cm, 98kg - 투타 : 좌투좌타 - 포지션 : 투수 - 학력 : 남도초 - 협성경복중 - 대구상원고 - 계약금 : 3억 5000만원 - 비고 : 최고 147km/h의 빠른공을 던지며, 슬라이더와 커브가 날카로운 좌완투수 - 아마추어 통산기록 2차 1라운드 이재희 - 이름 : 이재희 - 생년월일 : 2001년 10월 11일 - 신체 : 187cm, 85kg - 투타 : 우투좌타 - 포지션 : 투수 - 학력 : 대전신흥초 - 한밭중 - 대전고 - 계약금 : 1억 5000만원 - 비고 : 중학생 시절 1년 유급(1학년 시절로 추정), 최고 146~7km/h에 이르는 빠른공을 던지는 우완투수 - 아마추어 통산기록 2차 2라운드 홍무원 - 이름 : 홍무원 - 생년월일 : 2002년 1월 11일 - 신체 : 187cm, 90kg - 투타 : 우투우타 - 포지션 : 투수 - 학력 : 신월중 - 경기고

2021 신인 드래프트(기아 타이거즈) [내부링크]

1차 이의리 - 이름 : 이의리 - 생년월일 : 2002년 6월 16일 - 신체 : 186cm, 82kg - 투타 : 좌투좌타 - 포지션 : 투수 - 학력 : 광주대성초 - 광주수창초 - 중창중 - 광주제일고 - 계약금 : 3억원 - 비고 : 최고 140km/h 후반대의 빠른공을 던지며, 날카로운 슬라이더와 커브를 던지는 좌완투수 - 아마추어 통산기록 2차 1라운드 박건우 - 이름 : 박건우 - 생년월일 : 1998년 6월 3일 - 신체 : 193cm, 95kg - 투타 : 우투우타 - 포지션 : 투수 - 학력 : 언북중 - 덕수고 - 고려대 - 계약금 : 1억 3천만원 - 비고 : 좋은 하드웨어를 가졌고, 부드러운 폼으로 최고 148km/h를 던지는 우완투수 - 아마추어 통산기록 2차 2라운드 장민기 - 이름 : 장민기 - 생년월일 : 2001년 12월 30일 - 신체 : 182cm, 83kg - 투타 : 좌투좌타 - 포지션 : 투수 - 학력 : 언북중 - 덕수고 - 고려대 - 계

2020 AL 어워즈 [내부링크]

2020년 AL 수상자 -MVP : 호세 아브레유 -사이영 : 셰인 비버 -신인왕 : 카일 루이스 -올해의 감독 : 케빈 캐쉬 자료참조 : Baseball-Reference #호세아브레유, #셰인비버, #카일루이스, #케빈캐쉬

2020 NL 어워즈 [내부링크]

2020년 NL 수상자 -MVP : 프레디 프리먼 -사이영 : 트레버 바우어 -신인왕 : 데빈 윌리엄스 -올해의 감독 : 돈 매팅리 자료참조 : Baseball-Reference #프레디프리먼, #트레버바우어, #데빈윌리엄스,, #돈매팅리

2021 신인 드래프트(KT 위즈) [내부링크]

1차 신범준 - 이름 : 신범준 - 생년월일 : 2002년 6월 1일 - 신체 : 190cm, 85kg - 투타 : 우투좌타 - 포지션 : 투수 - 학력 : 매향중 - 장안고 - 계약금 : 1억 7천만원 - 비고 : 유연한 폼으로 최고 150km/h 초반대 빠르고, 회전수 높은 속구를 던지지는 우완투수 - 아마추어 통산기록 2차 1라운드 권동진 - 이름 : 권동진 - 생년월일 : 1998년 9월 12일 - 신체 : 181cm, 85kg - 투타 : 우투좌타 - 포지션 : 유격수, 3루수 - 학력 : 제주신광초 - 세광중 - 세광고 - 원광대 - 계약금 : 1억 5천만원 - 비고 : 컨택능력이 뛰어나고 손목힘이 좋아 변화구 대처에 능한 내야수 - 아마추어 통산기록 2차 2라운드 한차현 - 이름 : 한차현 - 생년월일 : 1998년 11월 30일 - 신체 : 180cm, 83kg - 투타 : 우투우타 - 포지션 : 투수 - 학력 : 청원중 - 청원고 - 포항제철고 - 성균관대 - 계약금

2021 신인 드래프트(NC 다이노스) [내부링크]

1차 김유성 - 이름 : 김유성 - 생년월일 : 2002년 1월 1일 - 신체 : 191cm, 89kg - 투타 : 우투우타 - 포지션 : 투수 - 학력 : 김해삼성초 - 내동중 - 김해고 - 계약금 : 지명철회 - 비고 : 좋은 하드웨어에서 던지는 최고 148km/h의 구위좋은 속구를 던지는 우완투수 - 비고 : 지명철회 - 아마추어 통산기록 2차 1라운드 김주원 - 이름 : 김주원 - 생년월일 : 2002년 7월 30일 - 신체 : 185cm, 83kg - 투타 : 우투양타 - 포지션 : 유격수, 2루수 - 학력 : 안산중앙중 - 유신고 - 계약금 : 1억 5천만원 - 비고 : 빠른 배트스피드로 뛰어난 컨택능력을 가진 스위치히터 - 아마추어 통산기록 2차 2라운드 이용준 - 이름 : 이용준 - 생년월일 : 2002년 5월 8일 - 신체 : 181cm, 90kg - 투타 : 우투좌타 - 포지션 : 투수 - 학력 : 중대초 - 양천중 - 신일고 - 서울 디자인고 - 계약금 : 1억원

2021 신인 드래프트(LG 트윈스) [내부링크]

1차 강효종 - 이름 : 강효종 - 생년월일 : 2002년 10월 14일 - 신체 : 185cm, 86kg - 투타 : 우투우타 - 포지션 : 투수 - 학력 : 저동초 - 충암중 - 충암고 - 계약금 : 2억원 - 비고 : 최고 140km/h대 후반의 속구를 던지며 안정적인 제구를 지닌 우완투수 - 아마추어 통산기록 2차 1라운드 이영빈 - 이름 : 이영빈 - 생년월일 : 2002년 6월 17일 - 신체 : 184cm, 83kg - 투타 : 우투좌타 - 포지션 : 유격수, 2루수 - 학력 : 충남중 - 세광고 - 계약금 : 1억 3천만원 - 비고 : 빠른 발과 좋은 컨택능력을 가진 강견 내야수 - 아마추어 통산기록 2차 2라운드 김진수 - 이름 : 김진수 - 생년월일 : 1998년 8월 31일 - 신체 : 179cm, 82kg - 투타 : 우투우타 - 포지션 : 투수 - 학력 : 군산중 - 군산상업고 - 중앙대 - 계약금 : 1억원 - 비고 : 안정적인 폼으로 최고 140km/h대

2021 신인 드래프트(SK 와이번스) [내부링크]

1차 김건우 - 이름 : 김건우 - 생년월일 : 2002년 7월 12일 - 신체 : 190cm, 85kg - 투타 : 좌투좌타 - 포지션 : 투수 - 학력 : 인천가현초 - 동산중 - 제물포고 - 계약금 : 2억원 - 비고 : 좋은 하드웨어를 가졌고, 최고 140km/h대 후반의 속구를 가졌고, 변화구 구사능력이 좋은 좌완투수 - 아마추어 통산기록 2차 1라운드 조형우 - 이름 : 조형우 - 생년월일 : 2002년 4월 4일 - 신체 : 185cm, 95kg - 투타 : 우투우타 - 포지션 : 포수 - 학력 : 송정동초 - 무등중 - 광주제일고 - 계약금 : 1억 3천만원 - 비고 : 장타능력을 가진 강견 포수 - 아마추어 통산기록 2차 2라운드 고명준 - 이름 : 고명준 - 생년월일 : 2002년 4월 4일 - 신체 : 186cm, 83kg - 투타 : 우투우타 - 포지션 : 3루수 - 학력 : 서원초 - 세광중 - 세광고 - 계약금 : 9천만원 - 비고 : 순발력 좋은 수비와 장

2021 신인 드래프트(키움 히어로즈) [내부링크]

1차 장재영 - 이름 : 장재영 - 생년월일 : 2002년 5월 10일 - 신체 : 188cm, 92kg - 투타 : 우투우타 - 포지션 : 투수 - 학력 : 갈산초 - 서울신월중 - 덕수고 - 계약금 : 9억원 - 비고 : 좋은 하드웨어를 가졌고, 안정 된 폼으로 최고 150km/h대 후반의 속구를 던지는 우완투수 - 아마추어 통산기록 2차 1라운드 김휘집 - 이름 : 김휘집 - 생년월일 : 2002년 1월 1일 - 신체 : 182cm, 85kg - 투타 : 우투우타 - 포지션 : 유격수 - 학력 : 대치중 - 신일고 - 계약금 : 1억원 - 비고 : 빠른발과 안정적인 수비를 가진 중장거리포 유격수 - 아마추어 통산기록 2차 2라운드 김준형 - 이름 : 김준형 - 생년월일 : 2002년 7월 12일 - 신체 : 182cm, 87kg - 투타 : 우투우타 - 포지션 : 투수 - 학력 : 서울이수초 - 성남중 - 성남고 - 계약금 : 8천만원 - 비고 : 안정 된 폼을 가지고 있고 빠

2021 신인 드래프트(두산 베어스) [내부링크]

1차 안재석 - 이름 : 안재석 - 생년월일 : 2002년 2월 15일 - 신체 : 185cm, 75kg - 투타 : 우투좌타 - 포지션 : 유격수, 2루수, 좌익수 - 학력 : 성내초 - 배재중 - 서울고 - 계약금 : 2억 - 비고 : 컨택능력, 수비, 주력 모두 가지고 있는 강견 내야수 - 아마추어 통산기록 2차 1라운드 김동주 - 이름 : 김동주 - 생년월일 : 2002년 2월 14일 - 신체 : 190cm, 85kg - 투타 : 우투우타 - 포지션 : 투수 - 학력 : 백마초 - 양천중 - 선린인터넷고 - 계약금 : 1억 2천만원 - 비고 : 좋은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고, 최고 140km/h 중반대의 속구와 날카로운 써클 체인지업을 던지는 우완투수 - 아마추어 통산기록 2차 2라운드 최승용 - 이름 : 최승용 - 생년월일 : 2002년 5월 11일 - 신체 : 191cm, 90kg - 투타 : 좌투좌타 - 포지션 : 투수 - 학력 : 모가중 - 소래고 - 계약금 : 8천만원

각 팀의 야수 유망주는?[시작] [내부링크]

각 팀의 2021년 신인 드래프트를 작성한 이후엔 각 팀의 야수 유망주들의 2020년의 성적에 에이징 커브를 적용하여 평균 정도로 성장하였을 때 커리어 하이의 성적 예상치를 확인해보기로 했습니다. 여기에서 투수 유망주가 아닌 야수 유망주만을 기준으로 생각한 이유는 투수의 경우 성장과 노화가 개인차가 더 심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며, 그 밖에 별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먼저 적용시킬 에이징 커브를 찾으려 했습니다. 물론 돌아다니고 있는 에이징 커브 그래프는 구글에 검색하면 바로 나오지만 특정 나이일 때 보다 몇 % 성장세를 보이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야 적용이 간편하기 때문이죠, 조단 로젠블럼(JORDAN ROSENBLUM)님이 2019년 2월 27일에 작성한 https://thedynastyguru.com/2019/02/27/aging-gracefully-approaching-aging-curves-and-advanced-stats-part-ii/ 글을 참조하기로 했습니다. 자연스럽게

각팀의 야수 유망주는?[한화 이글스] [내부링크]

이 글은 https://blog.naver.com/wkskxk789/222152420799 의 방법을 각팀의 1군과 2군에서 100타석 이상 타석에 들어선 연나이 25세 이하의 선수들을 일괄적으로 적용시켜 망라한 내용입니다. 적용되는 내용들이 평균적인 내용이 많으므로 변수에 따라 내용이 크게 차이가 날 가능성이 적지 않으므로 재미로 해보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양쪽 모두에서 100타석 이상을 선 경우 서로 다른 결과 값이 각각 기록됩니다. 1군 2군 자료참조 : KBO, thedynastyguru, statiz #KBO, #한화이글스, #야수유망주, #임종찬, #최인호, #노시환, #정은원, #노태형, #이동훈, #김현민, #김지수, #허관회, #정기훈, #박정현, #조한민, #박재경

각팀의 야수 유망주는?[SK 와이번스]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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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팀의 야수 유망주는?[삼성 라이온즈]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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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팀의 야수 유망주는?[롯데 자이언츠]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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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팀의 야수 유망주는?[기아 타이거즈]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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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팀의 야수 유망주는?[키움 히어로즈]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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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팀의 야수 유망주는?[LG 트윈스]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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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팀의 야수 유망주는?[두산 베어스]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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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팀의 야수 유망주는?[KT 위즈]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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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팀의 야수 유망주는?[NC 다이노스]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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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팀의 야수 유망주는?[변외 상무 피닉스]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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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선수가 MLB진출시 20-80스케일 [내부링크]

인터넷 검색중에 아래와 같은 사이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https://prospectsworldwide.com/category/kbo/scouting-reports/ Scouting Reports Archives • Prospects Worldwide Top 20 Prospects Rankings, MLB Draft, Dynasty Baseball, Player Breakdowns, Scouting Reports, Data Analysis, Podcasts, Mock Drafts, Player Ranks, and more! Backed by Analytics & Scouting Mentality prospectsworldwide.com Jake Tillinghast라는 인물이 운영하는 사이트로 다양한 전망 평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 코로나로 인해 KBO가 방영 된 것이 원인인지 KBO 소속 선수가 MLB 라인업에 참여한다면 어느정도일지 MLB 기준 20-80스케일로 스카우팅 리

KBO 2020-21 FA A등급 야수들 [내부링크]

NC 다이노스의 우승으로 KS가 종료되고 FA가 시작되었고, KBO는 11월 28일 FA 승인 선수 16명을 공개했습니다. 올해 KBO의 FA에서 그동안과 달라진 점은 등급제가 실행된다는 점이죠, 나이나 직전연도 연봉 등을 기준으로 등급을 정하고, 등급에 따라서 영입 시 원소속구단에게 줘야 하는 보상 규정을 완화하여 B, C등급 선수들의 이적 가능성을 높이도록 한 규정이다. 올해 B등급, C등급으로 분류된 선수들의 경우 작년에 비해 완화된 보상 규정으로 기회를 받을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 재정 면에서 여유로운 상황이 아니라 완화된 규정으로도 해외 진출이 아닌 B~C등급은 대부분 자팀과 계약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결국 이적 시장의 관심도는 재정 악화로 2군 훈련장을 매각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었던 두산 베어스 속속 선 수들에게 집중될 가능성이 높죠, 하지만 그중 유희관 선수는 잠실구장에서는 활약하나 원정 구단에서는 부진하고, 이용찬 선수는 부상 이후 완전히

2군 본즈 [내부링크]

국내에서는 2군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타자를 '2군 본즈'라고 호칭하는 밈이 있습니다. 물론 배리 본즈는 금지 약물에 손을 댄 것으로 알려졌으므로 이름 자체가 가지는 성격은 부정적인 이미지가 더 강할 수 있지만 그러한 밈이 생긴 이유는 약물에 손을 대기 이전부터 이미 뛰어난 타자였고, 약물에 손을 댄 이후에는 메이저리그에서도 격이 다른 모습을 보여줬던 인물이기 때문에 그 활약이 기억에 있는 팬들 사이에서 리그에서 격이 다른 활약을 하는 타자의 대명사 격이 되었고, 퓨처스리그에서 격이 다른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타자를 부르는 명칭이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2군에서 어느 정도 한다 싶으면 2군 본즈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명확한 기준이 있는 것도 아니기 어쩔 수 없겠지만 적어도 이정도는 해야지 2군 본즈라는 호칭으로 불려질 만큼의 성적인지 생각해보는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겁니다. 기준을 잡는 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2군 본즈'에서 가장 중

KBO 에이스 계보 [내부링크]

야구에서 '에이스'라는 단어는 팀 내 가장 뛰어난 선발 투수를 의미합니다. 그 어원에 대한 유명한 설로는 최초의 미국 프로야구팀 신시내티 레드스타킹스의 에이사 브레이나드 이후 특정 팀에서 활약하는 선발 투수에게 'their Asa'라고 이야기하기 시작했고, 점점 간소화되어 에이스라 부르게 되었다는 내용의 이야기죠, 팀 내 가장 뛰어난 선발 투수를 의미하지만 종종 팀 내 가장 뛰어난 선발 투수를 그대로 사용할 경우 특정 팀의 에이스지만 리그 평균적으로 봤을 때 뛰어난 선발투수가 아닌 경우 인정하지 않거나, 리그 단위로 우수한 선발투수들을 따로 진정한 에이스(True ace)라 구분하며 엄격하게 기준을 잡으려고 하기도 하고, 반대로 좌완과 우완을 구분하고, 토종과 용병을 구분하여 좌완 에이스, 우완 에이스, 토종 에이스, 용병 에이스 등으로 에이스라는 표현을 남발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론 그냥 팀에서 가장 우수한 선발 투수에게 언급하는 편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리그의 역

2020-21논텐더로 FA가 된 선수들(AL) [내부링크]

12월 2일 MLB 홈페이지에서는 논텐더(Non-Tender)로 인해 FA에 합류한 56명이 발표 되었습니다. 그들의 3년간의 MLB 성적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단 3년 내에 NL 기록이 있는 AL 선수나, AL 기록이 있는 NL 선수는 양쪽의 기록이 합산이 아닌 각각 기록됩니다. AL 논텐더 선수 AL 야수 성적 -유일하게 메이저 경력이 없는 Jeison Guzman선수의 경우 2020년 fangraphs 유망주 평가 미래가치 40에 Hit 45 / 50, Game Power 30 / 35, Raw Power 45 / 45, Speed 55 / 55, Field 55 / 60, Throws 60 / 60를 기록했습니다. AL 투수 성적 자료참조 : MLB, fangraphs #MLB, #논텐더, #202021, #AL

2020-21논텐더로 FA가 된 선수들(NL) [내부링크]

12월 2일 MLB 홈페이지에서는 논텐더(Non-Tender)로 인해 FA에 합류한 56명이 발표 되었습니다. 그들의 3년간의 MLB 성적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단 3년 내에 NL 기록이 있는 AL 선수나, AL 기록이 있는 NL 선수는 양쪽의 기록이 합산이 아닌 각각 기록됩니다. NL 논텐더 선수 NL 야수 성적 NL 투수 성적 -유일하게 메이저리그 기록이 없는 Melvin Adon 선수의 경우 2020년 fangraphs 유망주 평가 미래가치 40+ 속구 80 / 80 슬라이더 60 / 60, 체인지업 40 / 40, 커맨드 30 / 35를 받았습니다. 자료참조 : MLB, fangraphs #MLB, #논텐더, #202021, #NL

KBO 2020년 20-80scale (야수 시작) [내부링크]

메이저리그 유망주 평가를 보면 100점 만점이나 10점 만점이 아닌 20-80 스케일을 기준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략적으로 68-95-99.7 규칙을 기준으로 평균에서 - 3σ 값부터, + 3σ 값까지의 범위 내에 대부분의 표본이 들어가게 되므로(드믈게 발생하긴 하지만 전체의 1% 미만에 해당하는 숫자라 논외로 부치도록 합시다.) μ - 3σ, μ - 2σ, μ - 1σ, μ, μ + 1σ, μ + 2σ, μ + 3σ의 일곱 가지 범위로 선수를 평가하는 규격을 만들고, 그 규격을 숫자화하는데 더 가독성을 늘리기 위해서 (100점 만점의 경우 100/7값이 되는데 10단위보다 가독성이 떨어지죠) 50을 평균으로 1σ당 10을 더하고 빼면 최저 20 최고 80의 형태의 20-80scale이 됩니다. 물론 50에 해당하는 능력도 '성장했을 때 실제 성적이 저 정도 범위 일 것이다.'라는 것보다는 '성장하면 저 정도급의 능력을 가지니고 있을 것이다.'에 가깝게 사용되고 있으므로 실제

KBO 2020년 야수 20-80scale (롯데 자이언츠)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wkskxk789/222166362382에서 언급한 내용으로 각팀에서 50타석 이상 선 타자들의 20-80scale을 망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료참조 : statiz #롯데자이언츠, #2020, #2080스케일, #야수, #마차도, #이대호, #전준우, #손아섭, #한동희, #김준태, #안치홍, #정훈, #민병헌, #정보근, #김동한, #신본기, #김재유, #오윤석, #허일, #이병규

KBO 2020년 야수 20-80scale (한화 이글스)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wkskxk789/222166362382에서 언급한 내용으로 각팀에서 50타석 이상 선 타자들의 20-80scale을 망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료참조 : statiz #한화이글스, #2020, #2080스케일, #야수, #최재훈, #이용규, #정진호, #노시환, #노수광, #송광민, #강경학, #오선진, #최진행, #이성열, #정은원, #반즈, #하주석, #이해창, #김태균, #노태형, #임종찬, #최인호, #김민하, #호잉, #박정현, #조한민, #김문호

KBO 2020년 야수 20-80scale (삼성 라이온즈)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wkskxk789/222166362382에서 언급한 내용으로 각팀에서 50타석 이상 선 타자들의 20-80scale을 망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료참조 : statiz #삼성라이온스, #2020, #2080스케일, #야수, #김지찬, #박해민, #이원석, #김상수, #강민호, #구자욱, #김동엽, #이성규, #김헌곤, #박승규, #박계범, #김호재, #이학주, #이성곤, #최영진, #박찬도, #팔카, #김응민, #살라디노, #강한울, #송준석

KBO 2020년 야수 20-80scale (기아 타이거즈)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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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20년 야수 20-80scale (KT 위즈)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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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20년 야수 20-80scale (NC 다이노스)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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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20년 야수 20-80scale (LG 트윈스)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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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20년 야수 20-80scale (SK 와이번스)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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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20년 야수 20-80scale (키움 히어로즈)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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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20년 야수 20-80scale (두산 베어스)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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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20년 20-80scale (투수 시작)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wkskxk789/222166362382를 시작으로 야수들의 20-80scale은 망라가 되었습니다. 이번엔 2020년 투수 20-80scale을 망라하기 위한 기준을 잡아보기로 합니다. 일단 25이닝 이상을 소화한 투수들을 기준으로 하기로 하고, 각 구종은 구종가치/100을 기준으로 삼으면 되니 문제가 없습니다만 구사율이 5% 미만인 구종은 제외하기로 했습니다.(그러면 노경은 선수의 너클볼의 경우 표준편차를 낼 표본이 없어지므로 노경은 선수의 너클볼은 그냥 50으로 고정하도록 합니다.) 투수를 평가하는 덕목 중 빠지기 어려운 것이 제구력이지만 제공되어 있는 기록적으로 직관적으로 알기 쉬운 분야는 또 아니라서, MLB 식으로 세분화된 내용인 Control과 Command 등의 개념 중 Control을 가지고 오기로 했습니다. 즉 스트라이크 존 피칭을 유지하는 능력으로서 생각한다면 스트라이크 존에 공이 올 확률은 제공되고 있는 기록이니 더 직관

KBO 2020년 투수 20-80scale (롯데 자이언츠)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wkskxk789/222167398442에서 언급한 내용으로 각팀에서 25이닝 이상 마운드에선 투수들의 20-80scale을 망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료참조 : statiz #롯데자이언츠, #2020, #2080스케일, #투수, #김원중, #구승민, #박진형, #오현택, #이인복, #김대우, #진명호, #박시영, #김건국, #최준용, #스트레일리, #서준원, #박세웅, #샘슨, #노경은, #장원삼, #이승헌

KBO 2020년 투수 20-80scale (한화 이글스)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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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20년 투수 20-80scale (삼성 라이온즈)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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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20년 투수 20-80scale (기아 타이거즈)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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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20년 투수 20-80scale (KT 위즈)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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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20년 투수 20-80scale (NC 다이노스)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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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20년 투수 20-80scale (LG 트윈스)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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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20년 투수 20-80scale (SK 와이번스)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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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20년 투수 20-80scale (키움 히어로즈)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wkskxk789/222167398442에서 언급한 내용으로 각팀에서 25이닝 이상 마운드에선 투수들의 20-80scale을 망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료참조 : statiz #키움히어로즈, #2020, #2080스케일, #투수, #김상수, #양현, #조상우, #김태훈, #이영준, #김재웅, #조성운, #안우진, #임규빈, #요키시, #한현희, #이승호, #최원태, #브리검, #조영건, #윤정현

KBO 2020년 투수 20-80scale (두산 베어스)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wkskxk789/222167398442에서 언급한 내용으로 각팀에서 25이닝 이상 마운드에선 투수들의 20-80scale을 망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료참조 : statiz #두산베어스, #2020, #2080스케일, #투수, #박치국, #이현승, #홍건희, #최원준, #이영하, #윤명준, #채지선, #함덕주, #이승진, #알칸타라, #김강률, #김민규, #이형범, #유희관, #플렉센, #박종기, #이용찬

야구 세부 기록 사이트 [내부링크]

MLB https://www.fangraphs.com/ https://www.baseball-reference.com/ https://baseballsavant.mlb.com/ KBO http://www.statiz.co.kr/main.php http://www.kbreport.com/main NPB https://1point02.jp/op/index.aspx http://npbstats.com/ CPBL http://cpblstats.com/ #야구기록사이트, #MLB, #KBO, #NPB, #CPBL

2020-21 KBO FA A등급 야수 이적생 [내부링크]

2020년 12월 16일 정수빈 선수가 두산과의 6년 총액 56억원의 계약이 체결되면서 등급제 도입이후 첫 A급 야수들의 행방이 모두 정해졌습니다. 허경민 선수, 김성현 선수, 정수빈 선수는 잔류를 했고, 최주환 선수는 SK로, 오재일 선수는 삼성으로 이적이 확정되었죠, 야구는 만약이 없지만 재미로 만약에 올시즌 SK에 최주환 선수가 있었다면, 삼성에 오재일 선수가 있었다면 두팀은 몇승을 더 할 수 있었을 까요? 수비로 인한 실점 억제는 알 방도가 없으므로 타격 생산력으로만 재미삼아 적당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적당히 = 대충 알 수 있는 내용으로 단순 계산)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삼성과 SK의 올시즌 wRAA와 피wRAA를(피wRAA의 경우 타석은 상태한 타자수(TBF) 값으로, 타수는 TBF에서 볼넷, 타구, 희생번트, 희생플라이, 타격 방해를 제외한 값으로 계산했습니다.)1팀당 리그 평균 득점과 실점을 구하여 '팀 wRAA + 한 팀당 리그 평균 득점'과 '피wRAA +

그 뒤를 이어서 이틀간 비가 내리기를 (1) 시작 [내부링크]

등판 했을 때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는 신뢰를 받고 있는 선발 투수가 있다면 그 선수가 로테이션에서 꾸준히 등판하는 것으로 팀 마운드를 운용하는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한 선발을 복수 지니고 있다면 더 더욱 그렇죠, 또 장마철이 되어 팀의 선발 등판 횟수에서 그들이 찾이하는 비중이 올라갈 여지가 있는 시기에는 신뢰를 받고 있는 선발 투수에게 걸리는 기대는 더욱 커질 것입니다. First, we’ll use Spahn, Then we’ll use Sain, Then an off day, Then an off day, Followed by rain. 처음으로, 우리는 스판을 기용할 것이다, 그 다음에는 세인을 기용 할 것이고, 그 다음에는 쉬는 날이 되며, 뒤를 이어 비가 내릴 것이다. Back will come Spahn Followed by Sain And followed, We Hope, By two days of rain. 그리고 다시 스판 차례가 돌아오고 세인이 뒤

그 뒤를 이어서 이틀간 비가 내리기를 (2) fWAR 기준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wkskxk789/222180314621 에서 언급한 대로 1969년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선발로서 fWAR 5.0을 넘긴 선발 듀오, 트리오, 콰트로를 보유했던 팀들의 선발 조합들을 망라해 보겠습니다. 선발 듀오 선발 트리오 자료참조 : fangraphs #MLB, #원투펀치, #1969년, #2020년, #fWAR

그 뒤를 이어서 이틀간 비가 내리기를 (3) RA9-WAR기준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wkskxk789/222180314621 에서 언급한 대로 1969년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선발로서 RA9-WAR 5.0을 넘긴 선발 듀오, 트리오, 콰트로를 보유했던 팀들의 선발 조합들을 망라해 보겠습니다. 선발 듀오 선발 트리오 선발 콰트로 자료참조 : fangraphs #MLB, #원투펀치, #1969년, #2020년, #RA9WAR

샌디에이고로 간 김하성 [내부링크]

어제 올 시즌 이후 메이저리그 도전을 시작한 김하성 선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년 25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이 체결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계약 규모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지 않을 수 있으나 위의 계약 내용이라면 이적료는 2500만 달러의 20%인 500만 달러가 될 겁니다. +2020.12.31 06:06PM 기준, Jeeho Yoo님이 트위터에 올린 글 상으론 4+1년(+1년은 상호 옵션) 4년 2800만 달러 보장에 타석수 옵션으로 최대 400만 달러가 걸려있고, 상호 옵션이 발동되면 총 3900만 달러 규모) +2021.01.01 10:19AM 기준, The Associated Press의 Bernie "Doc El Cajon" Wilson님이 트위터에 올린 글 상으론 알려진 계약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For those who need to know, #Padres are giving Kim Ha-seong a $4M signing bonus, payable i

MLB, KBO, NPB의 최근 구속 20-80 스케일과 강속구 기준 구속 [내부링크]

강속구 투수는 리그에서 빠른 패스트볼을 던지는 투수를 호칭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패스트볼 구속을 가진 투수부터 강속구 투수로 호칭될 만한 구속을 가진 투수인지에 대한 기준은 딱히 잡혀있지 않죠, 이번엔 개인적으로 리그 별로 강속구 투수로 분류하기 위한 기준 패스트볼 구속을 확인하고, 리그별 구속 스케일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강속구 투수는 소속되어 있는 리그에서 장점이 될 수 있는 구속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투수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따라서 기준이 되는 구속은 '꾸준히 유지'라는 요소를 충족 시키기 위해서 선수의 패스트볼 최고 구속이 아닌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리그에서 장점이 될 수 있는 구속은 모든 시대, 모든 리그에서 동일한 기준이 아닌 시대 별로, 리그 별로 차이가 발생할 것이므로 특정 구속이 아닌 납득이 가능한 기준에 대한 정의를 내릴 필요가 있으며, 다행히도 그러한 정의를 내리는 것은 어렵지

편법과 단축으로 인한 풀타임 [내부링크]

MLB의 정규 시즌은 통상적인 상황의 경우 187일(~2017년 183일) 동안 한 시즌이 진행됩니다. 그리고 선수가 MLB 26인 로스터(~2019년 25인 로스터)에 등록되어 경기에 출전하기 시작하면 서비스 타임을 채워나가기 시작하죠, 1년간 정규리그의 일수는 187일이지만 1년간 한 선수가 누적할 수 있는 서비스 타임 일수는 최대 172일이고, 단 년 혹은 다년간 172일을 누적할 경우 서비스 타임 1년이 인정되며, 해당 서비스 타임 년 수가 쌓일수록 선수가 얻을 수 있는 권한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 권하나 중 하나가 익숙한 내용인 서비스 타임을 6년간 채우게 된다면 주어지게 되는 FA 자격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규정에 틈을 이용하는 구단들은 적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선수는 187일 동안 정규 시즌이 진행될 때 시즌이 어느 정도 진행되어 남은 시즌을 뛰더라도 172일을 채우지 못하는 시점에 콜업하면 채우지 못한 일 수 때문에 FA를 취득하기 위해서 소속 구단에 1년 더 묶이게

2021년 KBO 5위의 승률도 2020년 같이 높을까? [내부링크]

KBO의 경우 10구단 체제가 된 2015년부터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도입되면서 포스트시즌으로 가지 위한 마지노선이 되는 순위가 5위가 되었고, 2015년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포스트시즌 마지노선에 진입한 팀 중에서 가장 높은 승률을 기록한 팀은 2020년의 5위인 키움 히어로즈가 기록한 0.559였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시즌엔 승률 0.500에서 ±0.025 정도를 유지하던 포스트시즌 진출 마지노선(2015년부터 5위의 승률 0.486 - 0.490 - 0.524 - 0.486 - 0.514 - 0.559) 승률이 2020년에 5할 5푼 이상으로 뛰어 버린 이유로는 9위와 10위의 성적이 꼽힙니다. 10구단 체제가 된 2015년 이후 9위와 10위가 100승도 합작하지 못한 시즌은 2020년이 유일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9위인 SK 와이번스와 10위인 한화 이글스를 상대한 기록을 제외하면 평년 수준인 승률 0.500에서 ±0.025한 값 안에 5위의 승률이 위치하게 되기

KBO 공식홈페이지 은퇴선수 기록 [내부링크]

KBO 공식 홈페이지에서 은퇴한 선수를 검색하면 현역 외 선수 기록페이지로 검색되어 통산 기록만 확인이 가능한 페이지로 넘어가게 됩니다. 대략 주소는 이런 현식이죠, 은퇴한 선수를 기본기록, 통산기록, 일자별기록, 경기별기록, 상황별기록, 등록일수등을 확인 가능한 선수페이지로 검색하는 방법입니다. 우선 KBO 홈페이지에서 은퇴한 선수를 검색하여 현역 외 선수 기록페이지에 들어가 주소창에서 'playerId=' 다음에 기록된 숫자를 복사합니다. 그리고 현역 선수 아무나 검색하여 들어가서 'playerId='다음에 적혀있는 숫자를 지우고 복사해 둔 숫자를 붙여넣기합니다. 그러면 현역 외 선수 기록페이지가 아닌 선수페이지로 들어가 해당 선수의 2001년도까지의 기본기록, 통산기록, 일자별기록, 경기별기록, 상황별기록, 등록일수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자료 출처 : koreabaseball #KBO, #은퇴선수기록

SK 와이번스 구단이 이마트에 인수되었다고 합니다. [내부링크]

2021년 1월 25일, 신세계 이마트가 SK 와이번스 구단을 인수하였고, 이르면 2021년 1월 26일 SK와 신세계 이마트 간 야구단 매각 관련한 양해각서(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가 체결될 것이라는 소식이 기사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소식은 2001년 8월 1일에 기아 자동차가 해태 타이거즈를 인수한 이후 7117일 만의 한국 프로 야구 구단의 인수 소식입니다만 구단 매각을 할 거라 염두에 두지 않았던 구단의 매각 소식이라 의외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KBO의 구단 인수 역사의 시작은 1985년 5월 1일 삼미 슈퍼스타즈가 청보 식품에게 인수되면서 시작합니다. 당시 청보 식품이 낸 인수대금은 70억으로 발표되었다고 하죠, 그리고 청보 핀토스는 1987년 10월 31일 태평양화학에 인수됩니다. 태평양화학이 낸 인수대금은 50억으로 알려져 있죠, 그리고 1990년 1월 18일 MBC 청룡을 LG에게 인수되었고 인수대금은 방송 협찬금 30억을 더

대략적인 성적 예측 [내부링크]

올해 각 팀에서 계산이 서는 타자들의 슬래시 라인을 확인해보기로 했습니다. 방식 참고는 프로야구에서 기록 예측 시스템은 다양화되어 있지만(특히 MLB에서) 그 공식이 온전히 공개되어 있는 경우는 세이버메트리션 톰 탱고가 2004년에 공개한 Marcel 정도일 것이니 그 방법을 기준으로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Marcel을 계산하는 방법은 https://www.beyondtheboxscore.com/2016/2/22/11079186/projections-marcel-pecota-zips-steamer-explained-guide-math-is-fun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3년간 성적을 가중평균을 내는 것에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최근 3년간 KBO는 2018년에 타고투 저로 리그 평균 OPS가 0.803였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 공인구의 반발계수를 낮춘 결과 리그 평균 OPS가 2018년에 비해 0.081 낮아진 0.722를 기록했죠, 2020년은 0.03

2021년 MLB 명예의 전당 투표 [내부링크]

2021년 1월 26일 기준 미국 야구 기자협회인 BBWAA(BaseBall Writers' Association of America)에서 2021년 명예의 전장 투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올해는 401명의 투표자가 있었으므로 명예의 전당 헌액의 기준이 되는 득표수는 301였지만 그 누구도 301표 이상의 표를 받지 못하면서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된 선수는 없었습니다. 또 8명의 선수가 득표율 5%를 넘지 못하여 재도전 기회를 상실했습니다. 올해 명예의 전당 투표의 경우 투표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누가 될 것이다.'가 궁금하기 보다는 '금지약물에 손을 댄 배리 본즈와 로저 클레멘스의 득표율이 또 다시 오를 것인가?'와 '구설수 논란으로 매년 명전 입성에 좌절되어온 커트 실링은 어떻게 될 것인가?'정도 였으니 이상한 결과는 아니었죠, 이러니 저러니 결국 이변없이 2021년은 21세기 이후 2013년에 이어서 BBWAA 투표 결과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선수가 없는 시즌으로 기록되

MLB Pipeline 2021년 유망주 순위 [내부링크]

최근에 2021년 기준 MLB TOP100 유망주 목록이 MLB 공식 사이트 내에 있는 Pipeline에서 갱신되었습니다.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유망주의 순위에 역순으로 1에서 100까지 포인트를 부여했을 때(1위는 100포인트, 2위는 99포인트....99위는 2포인트, 100위는 1포인트) 팀별 누적 순위입니다. 자료참조 : mlb #MLB, #TOP100, #Pipeline, #유망주

응원하는 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2021 (1) [내부링크]

한 명의 야구팬으로서 자신이 응원하는 팀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대한 작년, 올해, 이후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들을 한번 정리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작년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결국 같은 팀을 응원한다 해도 긍정적인 시즌이었는지, 부정적인 시즌이었는지 이야기하라고 하면 제각각의 성향에 따라서 갈릴 만한 시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는 지난 시즌이 부정적인 시즌인지, 긍정적인 시즌인지 생각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가 득점 생산력이나 실점 억제력의 개선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야구에서 더 많은 승리를 하기 위해서 개선해야 하는 점을 간단하게 두 가지로 나누면 득점 생산력과 실점 억제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이유로 아쉽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지만 2020년을 긍정적인 시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높은 순위의 지명 순위를 얻기 위해서 패작을 하는 극단적인 리빌딩 형태인 탱킹을 하고 있는

응원하는 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2021 (2) [내부링크]

2020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포스트시즌에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그 이전 수년간 궁핍했던 득점 생산력을 개선해내면서 그래도 긍정적인 시즌을 보냈다고 생각한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번엔 2021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면서 크게 실점 억제력과 득점 생산력 부분으로 나눠서 이야기하기로 하고, 이번엔 그중 실점 억제력에 관련된 선수에 대해서 생각을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68-95-99.7법칙으로 선발을 분류하면 '1선발 / 2선발 - 3선발 - 4선발 / 5선발'라는 식으로 구분하는 편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이유는 3선발급을 평균으로 잡고 생각했을 때 평균에서 표준편차만큼을 ±1한 범위 안에 해당하는 비중은 전체의 약 68%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찾지 할 것이기 때문이죠, 가장 최근 MLB의 풀타임 시즌인 2019년을 기준으로 대충 확인해봅시다. MLB의 팀은 30팀이므로 5인 로테이션을 가동한다고 가정했을 때, 150석의 선발 자리가 존재하고, fangrap

응원하는 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2021 (3) [내부링크]

2017~2019년 3년간 팀 wRAA가 암울했었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020년에 괄목할만한 득점 생산력 개선을 이뤄냈습니다. 단축 시즌이고, 버스터 포지도 이탈한 시점에 이 정도로 크게 득점 생산력이 개선되리라 생각한 이는 없었을 것입니다. 무려 최하위 그룹(26~30위권)에서 최상위 그룹(1~5위권)으로 뛰어올랐기 때문이죠. 지명타자와 투수 타자 제외 여덟 포지션 생산력 하지만 2021년에도 2020년의 득점 생산력이 이어질 것이라 생각하기에는 아직 2017~2019년간의 궁핍했던 득점 생산력에 대한 기억이 강력하게 남아있습니다. 물론 플래툰이나 베테랑 타자들과 젊어진 타격 코치진의 코칭과의 궁합이 좋아진 점이 득점력 개선의 모든 이유라면 다시 2017년~2019년의 득점 생산력으로 롤백 되는 일은 발생하지 않겠지만 운 적인 요소도 분명 있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아직은 생산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합니다. 그럼에도 위의 개선점은 상당히 놀랍게 생각하지만 2021년

응원하는 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2021 (4) [내부링크]

수년 전만 해도 짝수 해 신화(2010, 2012, 2014)가 끝난 이후에도 한동안은 고장 난 원나우 버튼을 누르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우 팜은 마르고, 고액 장기 계약의 선수들이 에이징 커브로 인한 부진이나 부상으로 큰 도움이 되지 못하면서 시즌이 끝나도 뛰어난 선수의 영입이나, 코어가 될 수 있는 유망주의 콜업이라는 희망적인 요소가 거의 없었던 팀이었지만, 그 이후로 극단적인 리빌딩인 탱킹은 하지 않았지만 부족한 전력에서 복권에 가까운 중, 저액 단기계약 선수와 우선도가 크게 높지 않은 유망주로 땜질하가면서 버티면서 유망주 수집을 시작했고, 그 결과 현시점에는 어느 정도의 팜과 전력을 구성하는데 성공했습니다.(샌디에이고와 다저스와 비교해선 부족합니다만….) 특히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 투자를 인한 전력 증진의 제약이 되었던 고액 장기 계약이 대부분 정리되고, 코어가 될 수 있는 재능을 지닌 유망주가 2021년부터 2023년 내로 상위 30인 유망주 중 28명이 콜업될

텍사스 레인저스로 간 양현종 [내부링크]

2021년 2월 12일 오전 11시 30분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한국인 선수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저널리스트 Jason (Hanshin) Lee의 트위터에 양현종이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고, 2021년 2월 13일 오전 12시 43분에 Fort Worth Star-Telegram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Jeff Wilson가 양현종이 메이저리그에 진입 할 경우 130만 달러를 받게 되는 계약이라고 언급했으니 스플릿 계약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하성 때를 생각하면 아직 정확한 계약 내용이 발표되기 전까진 정확하게 알긴 어렵습니다. Spring Training 초대가 포함되어 있고, 대체로 AAA에서 시즌을 시작하여 시즌중 콜업을 노리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2020년 텍사스는 2019년 활약한 랜스 린과 마이크 마이너에 이은 선발진 보강에 주력했지만 결론은 잘 안풀렸고, 2021에는 랜스 린, 마이크 마이너, 코리 클루버등은

아론 산체스와 계약 [내부링크]

2021년 2월 16일, 샌프란시스코 클로니클의 Susan Slusser가 아론 산체스와의 계약 소식에 관한 글을 기재했습니다. 계약 규모는 1년 400만 달러에 인센티브 250만 달러인 것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아론 산체스의 간략한 설명은 2010년대 초~중반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투수 유망주 순위에서 최상위에 기록되었던 인물이고, 2014년 21세 시즌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여 활약하기 시작하여 2015년부터 메이저리그 선발 등판을 하기 시작하였으며, 2016년에는 23세 나이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서 맹활약했지만 다음 시즌부터 꾸준한 부상과 부진으로 인해 점점 구속이 하락하게 되면서 이전의 모습을 찾지 못했습니다. 26세 시즌인 2019년 7월 트레이드로 휴스턴으로 이적하게 되고, 9월 repair a torn shoulder capsule 수술을 받았고, 2020년에는 회복기로 메이저리그에서 등판하지 못했습니다. 이 수술의 경우 요한 산타나가 받을 시점엔

wRAA 만으로 본 최근 5년(2016~2020) 간 MLB 라인업 조합은? [내부링크]

만약 당신이 '지난 5년간(2016~2020) MLB 최고의 라인업 조합은?'이라는 질문을 받게 된다면 어떤 라인업을 제시하겠습니까? 당신이 제시한 라인업에서 '중견수 마이크 트라웃'과 같이 동일한 포지션에서 독보적인 인물이 있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답하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서 차이가 발생하는 포지션이 나올 수 있으므로 다른 사람이 생각한 라인업과 차이가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이는 동일한 사람이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해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죠. 따라서 '지난 5년간(2016~2020) MLB 라인업 조합은?'이라는 질문에 '최고의'를 추가하는 건 이상 할 것은 아니지만 직관적으로 일률적인 답을 얻기는 어렵습니다. 일률적인 답을 얻기 위해서 '지난 5년간(2016~2020) MLB 라인업 조합은?'에 추가될 내용은 확실한 기준이 필요합니다. 그 기준이 명확할수록 일률적인 답이 도출될 가능성이 높아지죠, 물론 수학 문제도 아니고 모든 사람이 한 가지 정답을 도출해

좌완 투수 호세 알바레즈와 계약 [내부링크]

MLB 네트워크의 소식통 존 헤이먼은 2021년 3월 3일 오전 11:47 본인의 트위터에 좌완 투수 호세 알바레즈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계약이 체결되었다고 언급되었습니다. 아직까진 정식적으로 공표되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선수가 된 것은 아니지만 이루어진다면 구원진에 힘을 보탤 수 있을 겁니다. + MLB.com의 샌프란시스코 작가인 Maria I. Guardado가 2021년 3월 7일 오전 5:18에 개인 트위터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호세 알바레즈와 1년 115만 달러 규모의 메이저리그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2022년 클럽 150만 달러 규모의 클럽옵션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호세 알바레즈의 연혁은 대략 2005년 7월에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으로 보스턴 레드삭스에 입단 2009년 11월 헌터 존스와 묶여서 제레미 에르미다와 트레이드되어 플로리다 마린스로 이적 2011년 11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 2013년 6월 9일 메이

2021년 스프링트레이닝(1) 자니 쿠에토의 94마일 [내부링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현시점에 2021년 2월 28일 개막 선인장 리그(Cactus League)에서 30일 동안 28경기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물론 스프링 트레이닝 기간은 컨디션에 대해서 점검하고 정규 시즌에 앞서서 맞춰가는 시기니 기록 자체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건 어렵겠지만 비시즌 기간 동안 야구에 목말라 있던 야구팬들에게 주전의 컨디션 점검, 비주전들의 생존 경쟁, 유망주의 출전 등은 2021년 시즌전 훌륭한 애피타이저가 되기에 충분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선인장 리그에서 보여준 경기 중 흥미로운 사실을 적당히 기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니 쿠에토의 94마일 자니 쿠에토는 현지 기준 2021년 3월 6일 진행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경기에 등판하여 바비 위트 주니어를 상대로 유격수 팝아웃, 앤드루 베닌텐디를 삼진, 카를로스 산타나를 삼진으로 첫 번째 이닝을 마무리했고, 이은 이닝에서 살바도르 페레즈를 삼진 처리 한 이후에 호르헤 솔레르에게

2021년 스프링트레이닝(2) 헬리엇 라모스의 멀티홈런 [내부링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현시점에 2021년 2월 28일 개막 선인장 리그(Cactus League)에서 30일 동안 28경기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물론 스프링 트레이닝 기간은 컨디션에 대해서 점검하고 정규 시즌에 앞서서 맞춰가는 시기니 기록 자체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건 어렵겠지만 비시즌 기간 동안 야구에 목말라 있던 야구팬들에게 주전의 컨디션 점검, 비주전들의 생존 경쟁, 유망주의 출전 등은 2021년 시즌전 훌륭한 애피타이저가 되기에 충분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선인장 리그에서 보여준 경기 중 흥미로운 사실을 적당히 기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헬리엇 라모스의 멀티 홈런 2021년 내에 메이저리그 데뷔를 이룰 가능성이 높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유망주 중 한 명인 헬리엇 라모스는 2021년 3월 7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멀티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2회 2020년 워싱턴 내셔널즈의 우승 멤버인 션 두리틀에게 앞선 타자 마우리시오 두본이 1

2021년 스프링트레이닝(3) 로건 웹의 1이닝 4삼진 [내부링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현시점에 2021년 2월 28일 개막 선인장 리그(Cactus League)에서 30일 동안 28경기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물론 스프링 트레이닝 기간은 컨디션에 대해서 점검하고 정규 시즌에 앞서서 맞춰가는 시기니 기록 자체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건 어렵겠지만 비시즌 기간 동안 야구에 목말라 있던 야구팬들에게 주전의 컨디션 점검, 비주전들의 생존 경쟁, 유망주의 출전 등은 2021년 시즌전 훌륭한 애피타이저가 되기에 충분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선인장 리그에서 보여준 경기 중 흥미로운 사실을 적당히 기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로건 웹의 1이닝 4 삼진 샌프란시스코에서 4~5번째 로테이션 투수가 될 가능성이 높은 로건 웹은 2021년 3월 14일에 진행된 신시네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하여 1회부터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로건 웹은 첫 번째 타자인 에디 로사리오와 두 번째 타자인 안드레스 히메네즈를 삼진으로 잡아내

2021샌프란시스코 유망주 (1) 1~5번째 [내부링크]

MLB Pipeline에서 2021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망주 TOP 30가 개시되었고, FanGraphs에서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Top 40 Prospects가 개시되었습니다. 둘 다 유망주들의 툴을 20-80 Scale으로 책정했고, 툴을 종합하여 잠재 능력 수준(MLB Pipeline에선 OVERALL, FanGraphs에선 Future Value)과 함께 선수에 대한 설명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번 두 곳에서의 평가와 툴등급 평균치를 생각하고 개인적인 생각을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평균치를 내기 위해서 몇 가지의 기준을 정하자면 FanGraphs의 등급은 현재 등급/잠재 등급으로 되어 있는데 당연한 이야기지만 잠재 등급으로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FanGraphs에서는 파워 툴을 Raw Power와 Game Power로 분류했는데, 파워툴 평균은 Game Power을 기준으로 내겠습니다. 그리고 키나 몸무게도 양 사이트에서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던데,

2021샌프란시스코 유망주 (1) 6~10번째 [내부링크]

MLB Pipeline에서 2021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망주 TOP 30가 개시되었고, FanGraphs에서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Top 40 Prospects가 개시되었습니다. 둘 다 유망주들의 툴을 20-80 Scale으로 책정했고, 툴을 종합하여 잠재 능력 수준(MLB Pipeline에선 OVERALL, FanGraphs에선 Future Value)과 함께 선수에 대한 설명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번 두 곳에서의 평가와 툴 등급 평균치를 생각하고 개인적인 생각을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평균치를 내기 위해서 몇 가지의 기준을 정하자면 FanGraphs의 등급은 현재 등급/잠재 등급으로 되어 있는데 당연한 이야기지만 잠재 등급으로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FanGraphs에서는 파워 툴을 Raw Power와 Game Power로 분류했는데, 파워툴 평균은 Game Power을 기준으로 내겠습니다. 그리고 키나 몸무게도 양 사이트에서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던데,

2021샌프란시스코 유망주 (1) 11~15번째 [내부링크]

MLB Pipeline에서 2021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망주 TOP 30가 개시되었고, FanGraphs에서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Top 40 Prospects가 개시되었습니다. 둘 다 유망주들의 툴을 20-80 Scale으로 책정했고, 툴을 종합하여 잠재 능력 수준(MLB Pipeline에선 OVERALL, FanGraphs에선 Future Value)과 함께 선수에 대한 설명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번 두 곳에서의 평가와 툴 등급 평균치를 생각하고 개인적인 생각을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평균치를 내기 위해서 몇 가지의 기준을 정하자면 FanGraphs의 등급은 현재 등급/잠재 등급으로 되어 있는데 당연한 이야기지만 잠재 등급으로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FanGraphs에서는 파워 툴을 Raw Power와 Game Power로 분류했는데, 파워툴 평균은 Game Power을 기준으로 내겠습니다. 그리고 키나 몸무게도 양 사이트에서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던데,

2021샌프란시스코 유망주 (1) 16~20번째 [내부링크]

MLB Pipeline에서 2021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망주 TOP 30가 개시되었고, FanGraphs에서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Top 40 Prospects가 개시되었습니다. 둘 다 유망주들의 툴을 20-80 Scale으로 책정했고, 툴을 종합하여 잠재 능력 수준(MLB Pipeline에선 OVERALL, FanGraphs에선 Future Value)과 함께 선수에 대한 설명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번 두 곳에서의 평가와 툴 등급 평균치를 생각하고 개인적인 생각을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평균치를 내기 위해서 몇 가지의 기준을 정하자면 FanGraphs의 등급은 현재 등급/잠재 등급으로 되어 있는데 당연한 이야기지만 잠재 등급으로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FanGraphs에서는 파워 툴을 Raw Power와 Game Power로 분류했는데, 파워툴 평균은 Game Power을 기준으로 내겠습니다. 그리고 키나 몸무게도 양 사이트에서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던데,

2021샌프란시스코 유망주 (1) 21~25번째 [내부링크]

MLB Pipeline에서 2021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망주 TOP 30가 개시되었고, FanGraphs에서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Top 40 Prospects가 개시되었습니다. 둘 다 유망주들의 툴을 20-80 Scale으로 책정했고, 툴을 종합하여 잠재 능력 수준(MLB Pipeline에선 OVERALL, FanGraphs에선 Future Value)과 함께 선수에 대한 설명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번 두 곳에서의 평가와 툴 등급 평균치를 생각하고 개인적인 생각을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평균치를 내기 위해서 몇 가지의 기준을 정하자면 FanGraphs의 등급은 현재 등급/잠재 등급으로 되어 있는데 당연한 이야기지만 잠재 등급으로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FanGraphs에서는 파워 툴을 Raw Power와 Game Power로 분류했는데, 파워툴 평균은 Game Power을 기준으로 내겠습니다. 그리고 키나 몸무게도 양 사이트에서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던데,

2021샌프란시스코 유망주 (1) 26~29번째+@ [내부링크]

MLB Pipeline에서 2021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망주 TOP 30가 개시되었고, FanGraphs에서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Top 40 Prospects가 개시되었습니다. 둘 다 유망주들의 툴을 20-80 Scale으로 책정했고, 툴을 종합하여 잠재 능력 수준(MLB Pipeline에선 OVERALL, FanGraphs에선 Future Value)과 함께 선수에 대한 설명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번 두 곳에서의 평가와 툴 등급 평균치를 생각하고 개인적인 생각을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평균치를 내기 위해서 몇 가지의 기준을 정하자면 FanGraphs의 등급은 현재 등급/잠재 등급으로 되어 있는데 당연한 이야기지만 잠재 등급으로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FanGraphs에서는 파워 툴을 Raw Power와 Game Power로 분류했는데, 파워툴 평균은 Game Power을 기준으로 내겠습니다. 그리고 키나 몸무게도 양 사이트에서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던데,

2021년 스프링트레이닝(4) 로건 웹의 맹활약 [내부링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현시점에 2021년 2월 28일 개막 선인장 리그(Cactus League)에서 30일 동안 28경기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물론 스프링 트레이닝 기간은 컨디션에 대해서 점검하고 정규 시즌에 앞서서 맞춰가는 시기니 기록 자체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건 어렵겠지만 비시즌 기간 동안 야구에 목말라 있던 야구팬들에게 주전의 컨디션 점검, 비주전들의 생존 경쟁, 유망주의 출전 등은 2021년 시즌전 훌륭한 애피타이저가 되기에 충분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선인장 리그에서 보여준 경기 중 흥미로운 사실을 적당히 기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로건 웹의 맹활약 2021년 3월 24일 로건 웹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상대로 5이닝 1피안타 7삼진 무실점 피칭을 했습니다. 스프링 트레이닝의 경우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시기이다 보니까 스프링 트레이닝과 정규 시즌에서의 모습에서 괴리감이 생기는 경우는 흔하기 때문에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유망주가 놀라운 활

2021년 스프링트레이닝(5) 브랜든 벨트의 복귀 [내부링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현시점에 2021년 2월 28일 개막 선인장 리그(Cactus League)에서 30일 동안 28경기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물론 스프링 트레이닝 기간은 컨디션에 대해서 점검하고 정규 시즌에 앞서서 맞춰가는 시기니 기록 자체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건 어렵겠지만 비시즌 기간 동안 야구에 목말라 있던 야구팬들에게 주전의 컨디션 점검, 비주전들의 생존 경쟁, 유망주의 출전 등은 2021년 시즌전 훌륭한 애피타이저가 되기에 충분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선인장 리그에서 보여준 경기 중 흥미로운 사실을 적당히 기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랜든 벨트의 복귀 브랜든 벨트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단축 시즌으로 진행된 2020년 정규 시즌 동안 wRC+ 172를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하였고(이는 2020년에 150타석 이상을 기록한 타자 중 NL 4위, MLB 전체 5위에 해당합니다.) 2021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시즌 구상에서도

2021년 샌프란시스코 개막일 26인 로스터 [내부링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021년 3월 28일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가 옵션, 야마구치 슌, 스캇 카즈미어가 마이너리그 캠프로 재배치 됨에 따라 개막일 로스터에서 제외가 되었고, 이때 캠프에 남아 있는 인원은 31명이었습니다. 그리고 2021년 3월 30일 닉 트로피아노, 트레버 고트, 잭 리텔, 도미닉 레오네가 마이너리그 캠프로 재배치됨으로 추가적으로 제외가 되었으므로 27명이 남았죠, 그리고 파르한 지아디가 알렉스 우드가 합류하기 까지는 몇 주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을 언급했다고 알렉스 파블로비치가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남겼으므로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하게 될 알렉스 우드도 제외를 한다면 26명이 남습니다. 그리고 그 남아 있는 26인 명단입니다. 얼마 전 경기 중 왼손에 사구를 맞은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와 왼쪽 다리에 사구를 맞은 토미 라스텔라의 경우 다행히도 큰 부상은 아닐 것으로 생각되지만 아직은 개막일에 주전으로 출전할 수 있는 정도인 지는 아직은 모르고, 족근막염으로

2021년 MLB 개막전 13경기, 26팀의 에이스 [내부링크]

현지 시간 2021년 4월 1일, 한국 시간 2021년 4월 2일, 드디어 메이저리그가 개막했습니다. 당초 30팀이 서로 매칭되어 15경기가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워싱턴 내셔널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와 보스턴 레드삭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경기가 취소되면서 13경기가 치러졌고, 진행된 경기 중에서 4경기(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시애틀 매리너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 미네소타 트윈스와 밀워키 브루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뉴욕 양키즈)가 연장전 타이 브레이크(Tie-Break)(흔히 말하는 승부치기)를 통해 승부를 갈랐습니다. (타이 브레이크에서 호세 알바레즈의 볼넷, 볼넷, 밀어내기 볼넷으로 결말을 맞이할 줄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팬으로서 모르고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긴 기다림 끝에 다가온 개막일에 각 팀의 에이스끼리의 매칭은 상당히 긍정적입니다. 현지 시간 2021년 4월 1일, 한국 시간 2021년 4월 2일 에이스들의 첫 경기 성적입니다. 경기의 승패를 뒤로하

2021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페넌트레이스 01 [내부링크]

2021시즌이 시작되고 대략 응원하는 팀에 대해 꾸준히 글을 작성하긴 할 것 같은데, 매 경기 적기에는 애매하고, 한 달에 한 번씩 적기에는 너무 텀이 길다고 생각하여 적당한 텀을 생각하다가 선발 로테이션 2사이클로 생각하면 적당하겠다고 결론을 냈기 때문에 이번엔 그 첫 번째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선 크게 아쉬운 점과 만족스러운 점은 가장 아쉬운 점은 스프링 트레이닝 막판에 사구를 맞았던 마이크 아스트렘스키와, 작년 맹활약했지만 올 시즌 시작까지 다사다난했던 벨트의 컨디션이 아직 올라오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둘 다 사이클이 올라오고 바빕이 커리어 평균 수준으로 회귀하면 올라올 여지가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건 버스터 포지의 복귀가 현시점까진 성공적이라는 점과 롱고리아의 반등입니다. 특히 롱고리아의 경우 계약기간이 아직 몇 년 남아 있으므로 긍정적이죠, 둘 다 운 적인 요소가 크진 않아서 더 긍정적입니다. 현시점 팀 wRAA는 24위로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지만 야스트렘스키와

2010~2020년 러셀 마틴 어워즈(?) [내부링크]

최근에 경기가 기운 시점에 지고 있는 팀에서 투수를 아끼기 위해 포지션 플레이어를 마운드에 올려 패전처리를 시키는 전략이 적지 않게 채택되고 있습니다. 한번 재미 삼아서 2010년 이후부터 작년까지 그 역할을 수행했던 포지션 플레이어 중에서 가장 우수한 활약을 했던 선수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투 웨이 플레이어는 제외합니다. 물론 이런 건 단순히 하면 노가다가 될 수도 있었겠지만 baseballsavant의 서치 기능 중 Flags에서 Pos. Player Pitching를 설정하면 포지션 플레이어가 투수 알바를 뛴 케이스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니 노가다 적인 요소는 사라지게 됩니다.(이 방법으로 조회 시 2014년 제이슨 레인과 같이 포지션 플레이어로 데뷔하여 커리어 말기엔 투수로 전향해서 뛴 케이스도 검색되긴 하지만 이 경우도 투 웨이 플레이어처럼 제외하겠습니다.) 어워즈 이름 연간 가장 훌륭한 활약을 한 선수에게는 상이 수여됩니다. 그리고 그 상에는 레전드의 이름이

2021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페넌트레이스 02 [내부링크]

2021시즌이 시작되고 대략 응원하는 팀에 대해 꾸준히 글을 작성하긴 할 것 같은데, 매 경기 적기에는 애매하고, 한 달에 한 번씩 적기에는 너무 텀이 길다고 생각하여 적당한 텀을 생각하다가 선발 로테이션 2사이클로 생각하면 적당하겠다고 결론을 냈기 때문에 이번엔 그 두 번째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선 2021-04-13~2021-04-23(PA 10이상) 첫 로테이션 2사이클 때만 해도 아직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고 있었던 벨트와 야스트렘스키의 타격감이 살아나기 시작했고, 포지와 롱고리아의 타격감은 여전히 좋습니다. 러프, 슬레이터, 라스텔라, 플로레스의 컨디션도 괜찮지만 솔라노가 부상을 당했다는 점과, 올 시즌 증량을 한 상태로 시즌에 임했던 듀본의 컨디션이 여전히 올라오지 않고 있다는 건 아쉬운 점입니다. ~2021-04-23(PA 20이상) ~2021-04-23 팀 wRAA순위 선발 2021-04-13~2021-04-23 알렉스 우드의 복귀로 구원투수로 보직이 이동된 웹

2021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페넌트레이스 03 [내부링크]

2021시즌이 시작되고 대략 응원하는 팀에 대해 꾸준히 글을 작성하긴 할 것 같은데, 매 경기 적기에는 애매하고, 한 달에 한 번씩 적기에는 너무 텀이 길다고 생각하여 적당한 텀을 생각하다가 선발 로테이션 2사이클로 생각하면 적당하겠다고 결론을 냈기 때문에 이번엔 그 세 번째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선 2021-04-24 ~ 2021-05-04 (PA 10이상) 포지와 돌아온 크로포드가 미쳐날뛰고 있고, 1~4사이클 동안 저조했던 듀본의 타격감이 드디어 살아났습니다, 그 밖에도 타우치맨, 롱고리아, 플로레스, 벨트등의 타격감도 괜찮았기 때문에 야스트렘스키, 디커슨, 라스텔라 등등 잔부상이 좀 많았지만 괜찮은 공격력을 유지한 시기입니다. ~ 2021-05-04 (PA 20이상) ~ 2021-05-04 선발 2021-04-24 ~ 2021-05-04 쿠어스필드 더블헤더에 나온 우드와 산체스중 산체스의 경우 성적이 펌핑 되었지만 그 외에는 무난했습니다. 특히 로건 웹의 경우 이번

신인 지명에서의 구속 참고 [내부링크]

프로야구의 경우 익숙해져 있고 정보도 많기 때문에 어느 리그에서 어느 정도의 구속이 어느 정도의 빠르기인지 체감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마 야구의 경우는 정보도 많이 없고, 익숙하지도 않기 때문에 아마 야구에서 '@@중이나 @@고 혹은 @@대의 @학년 아무개가 패스트볼 최고 구속 몇 km/h를 기록했다.'라는 내용의 정보에 대해서 그게 그 나이에 어느 정도의 구속인 건지 체감이 잘 안되곤 합니다. 그래서 대략 2~3달 정도 뒤에 돌아올 신인지명에 앞서서 드래프트에 지명될 여지가 있는 선수들의 최고 구속에 대한 정보가 쏟아지기 전에 대략적인 구속을 보고 체감하기 위해서 대략적이 20-80 스케일 표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연령별 평균 구속은 http://www.youthpitching.com/velocity.html 에서의 평균 구속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2017년 기준 미국 아마추어 투수의 평균 구속으로 합니다. 그리고 20-80스케일의 기준은 https:/

2021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페넌트레이스 04 [내부링크]

2021시즌이 시작되고 대략 응원하는 팀에 대해 꾸준히 글을 작성하긴 할 것 같은데, 매 경기 적기에는 애매하고, 한 달에 한 번씩 적기에는 너무 텀이 길다고 생각하여 적당한 텀을 생각하다가 선발 로테이션 2사이클로 생각하면 적당하겠다고 결론을 냈기 때문에 이번엔 그 네 번째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선 2021-05-05 ~ 2021-05-16 (PA 10이상) - 롱고리아 페이스가 많이 죽었지만 포지는 여전히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상황에서 크로포드, 러프, 슬레이터의 컨디션이 절정을 보여주었고, 야스트렘스키, 더거, 듀본도 괜찮은 생산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어느 정도의 생산력은 유지되고 있습니다. ~ 2021-05-16 (PA 30이상) ~ 2021-05-16 선발 2021-05-05 ~ 2021-05-16 - 가우스먼과 우드는 확고한 원투 펀치였고, 데스클라파니도 훌륭한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웹은 5월 5일 절망적인 하루를 보냈지만 11일 경기에선 활약했고, 쿠에

2021시즌 단일 경기 최다 득점 갱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19득점 [내부링크]

현지 시간 2021년 5월 20일 오후 12시 35분에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에서 시작하여 3시간 47분간 진행된 신시내시티 레즈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9점 득점에 성공하며, 현시점까지를 기준으로 올 시즌 단일 경기 최다 득점 팀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1회 초 2번 타자로 나온 러프가 8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익수 방향 2루타를 기록하고, 4번 타자 롱고리아가 6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중견수 방향 안타를 만들어 내며 첫 득점을 올렸고, 3회 초 1번 타자 야스트렘스키가 볼넷, 2번 타자 러프가 좌익수 방향 1루타, 3번 타자 크로포드가 우익수 방향 1루타를 기록하며 2루주자였던 야스트렘스키가 두 번째 득점을 올리며 무사 1-3루가 되었고, 뒤이어 4번 타자 롱고리아가 밀어내기 볼넷으로 무사 만루가 됩니다. 5번 타자 디커슨이 우익수 방향 1루타(3번째 득점 러프), 6번 타자 듀본이 우익수 방향 1루타(4번째 득점 크로포드), 7번 타

2021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페넌트레이스 05 [내부링크]

2021시즌이 시작되고 대략 응원하는 팀에 대해 꾸준히 글을 작성하긴 할 것 같은데, 매 경기 적기에는 애매하고, 한 달에 한 번씩 적기에는 너무 텀이 길다고 생각하여 적당한 텀을 생각하다가 선발 로테이션 2사이클로 생각하면 적당하겠다고 결론을 냈기 때문에 이번엔 그 다섯 번째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선 2021-05-17 ~ 2021-05-27 (PA 10이상) - 타격 생산력은 지금까지와 타선을 이끌던 업사이클 선수가 다운사이클이 되었을 때 다른 선수가 업사이클이 되며 메워주는 형태로 어느 정도의 생산력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 2021-05-27 (PA 30이상) ~ 2021-05-27 선발 2021-05-17 ~ 2021-05-27 - 가우스먼이 여전히 잘 던져줬고, 로건 웹도 호투했지만 부상으로 로테이션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진 못했습니다. 카즈미어는 임시 선발로 등판하여 선방했고, 우드와 쿠에토도 1경기 호투 1경기 선방, 데스클라파니는 다저스 전에 절망적인 하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대하는 자이언츠 [내부링크]

올 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우 윈나우의 입장으로 시작한 팀이 아니었지만 현시점에는 같은 내셔널 리그 서부 지구 소속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LA 다저스와 함께 내셔널 리그 전체 15팀 중 1위~3위를 양분하고 있으므로 트레이드 마감시한인 7월 30일 이전까지 바이어가 되어 확고한 윈나우 버튼을 누를 수 있는 입장이지만 달리 보면 2021년까지 샌프란시스코는 단기계약으로 땜질을 해가며 바비 에반스의 그림자가 사라질 시점까지 버티고 있던 팀이므로 그 윈나우는 2022년에도 지속되기 어려운 윈나우 일 가능성도 충분하기 때문에 앞으로 더 나은 시즌들을 위해서 코어 유망주를 보충하기 위해서 셀러가 될 수도 있는 입장입니다. 물론 지아디 사장이 셀러나 바이어 모두 될 수 있는 포지셔닝에서 급발진하여 극단적인 바이어가 되거나, 극단적인 셀러가 되진 않겠지만 팬으로서 한번 집어볼 주제이긴 합니다. 일단 둘 중에 바이어가 되었을 경우에는 바비 에반스 시절처럼 극단적인 바이어가 되지 않을 것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망주 5월 [내부링크]

2019년 마이너리그가 개막하지 않음에 따라서 유망주의 성장에 필요한 충분한 경기를 소화하게 하는데 타격을 입었지만 올 시즌은 정상적으로 마이너리그가 개막했으므로 유망주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번 이번 달에 주요 유망주들의 모습을 간략하게나마 글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선수를 언급할 수는 없다 보니까 범위를 최근 3년(2018~2020) 드래프트의 10라운드 이내 지명자와 2021년 MLB Pipeline 팀 내 30대 유망주 중 팬그래프 마이너 명단에 이름이 있는 선수를 기준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San Jose Giants Low-A West League에 소속되어 있는 산호세 자이언츠에서 기준에 부합하는 이름은 야수에서는 Garrett Frechette, Casey Schmitt, Luis Toribio, Ricardo Genoves, Alexander Canario, Armani Smith, Jairo Pomares, Luis Matos, Jimmy Gl

2021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페넌트레이스 06 [내부링크]

2021시즌이 시작되고 대략 응원하는 팀에 대해 꾸준히 글을 작성하긴 할 것 같은데, 매 경기 적기에는 애매하고, 한 달에 한 번씩 적기에는 너무 텀이 길다고 생각하여 적당한 텀을 생각하다가 선발 로테이션 2사이클로 생각하면 적당하겠다고 결론을 냈기 때문에 이번엔 그 여섯 번째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선 2021-05-28 ~ 2021-06-08 (PA 10이상) - 5인 로테이션 사이클이 12번 돌았다는 것은 60경기 체제로 진행된 2020년과 동일한 경기 수에 도달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꾸준히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생산력을 유지했지만 2020년의 생산력이 워낙 좋았던 터라 팀 wRC+가 113이었던 2020년에 비해 떨어진 wRC+ 107를 기록했지만 수비면에서 떨어진 생산력 이상으로 안정화되었으므로 fWAR은 9.3에서 10.4로 상승했습니다. - 롱고리아는 부상 이전까지 활약했고, 맹활약한 크로포드와 웨이드, 더거를 중심으로 좋은 모습을 이어갔습니다. ~ 2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 개인 성적 [내부링크]

도쿄 올림픽 야구 대표팀 명단 발표가 2021년 6월 16일로 예정되어 있으므로 예전에 정리해 놨던 국가대표 개인 성적을 한번 올려보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야구 국제 대회란 올림픽, WBC, 아시안 게임, Premier12 정도가 있겠지만 이중 아시안게임은 정리할 당시에 슬래시 라인을 계산하는데 제한이 있는 정보량만 있었기 때문에 포기했고 나머지 대회의 경우는 올림픽의 경우 [https://digital.la84.org/digital/collection/p17103coll8]의 자료를 종합 했고, WBC는 지금은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로 되어 있지만 별도의 WBC 홈페이지가 존재하던 당시 그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었던 내용, Premier12는 [https://premier12.wbsc.org/]에서 찾을 수 있는 내용을 기반으로 기록을 정리했습니다. 시드니 올림픽 야구 국가 대표팀 개인 성적(야수) 시드니 올림픽 야구 국가 대표팀 개인 성적(투수) - 9월 17일 ~ 9월 27일간

2006년 WBC 야구 국가대표팀 개인 성적 [내부링크]

도쿄 올림픽 야구 대표팀 명단 발표가 2021년 6월 16일로 예정되어 있으므로 예전에 정리해 놨던 국가대표 개인 성적을 한번 올려보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야구 국제 대회란 올림픽, WBC, 아시안 게임, Premier12 정도가 있겠지만 이중 아시안게임은 정리할 당시에 슬래시 라인을 계산하는데 제한이 있는 정보량만 있었기 때문에 포기했고 나머지 대회의 경우는 올림픽의 경우 [https://digital.la84.org/digital/collection/p17103coll8]의 자료를 종합 했고, WBC는 지금은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로 되어 있지만 별도의 WBC 홈페이지가 존재하던 당시 그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었던 내용, Premier12는 [https://premier12.wbsc.org/]에서 찾을 수 있는 내용을 기반으로 기록을 정리했습니다. 2006 World Baseball Classic 야구 국가 대표팀 개인 성적(야수) 2006 World Baseball Classic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 개인 성적 [내부링크]

도쿄 올림픽 야구 대표팀 명단 발표가 2021년 6월 16일로 예정되어 있으므로 예전에 정리해 놨던 국가대표 개인 성적을 한번 올려보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야구 국제 대회란 올림픽, WBC, 아시안 게임, Premier12 정도가 있겠지만 이중 아시안게임은 정리할 당시에 슬래시 라인을 계산하는데 제한이 있는 정보량만 있었기 때문에 포기했고 나머지 대회의 경우는 올림픽의 경우 [https://digital.la84.org/digital/collection/p17103coll8]의 자료를 종합 했고, WBC는 지금은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로 되어 있지만 별도의 WBC 홈페이지가 존재하던 당시 그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었던 내용, Premier12는 [https://premier12.wbsc.org/]에서 찾을 수 있는 내용을 기반으로 기록을 정리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 야구 국가 대표팀 개인 성적(야수) 시드니 올림픽 야구 국가 대표팀 개인 성적(투수) - 8월 13일 ~ 8월 23일간

2009년 WBC 야구 국가대표팀 개인 성적 [내부링크]

도쿄 올림픽 야구 대표팀 명단 발표가 2021년 6월 16일로 예정되어 있으므로 예전에 정리해 놨던 국가대표 개인 성적을 한번 올려보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야구 국제 대회란 올림픽, WBC, 아시안 게임, Premier12 정도가 있겠지만 이중 아시안게임은 정리할 당시에 슬래시 라인을 계산하는데 제한이 있는 정보량만 있었기 때문에 포기했고 나머지 대회의 경우는 올림픽의 경우 [https://digital.la84.org/digital/collection/p17103coll8]의 자료를 종합 했고, WBC는 지금은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로 되어 있지만 별도의 WBC 홈페이지가 존재하던 당시 그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었던 내용, Premier12는 [https://premier12.wbsc.org/]에서 찾을 수 있는 내용을 기반으로 기록을 정리했습니다. 2009 World Baseball Classic 야구 국가 대표팀 개인 성적(야수) 2009 World Baseball Classic

2013년 WBC 야구 국가대표팀 개인 성적 [내부링크]

도쿄 올림픽 야구 대표팀 명단 발표가 2021년 6월 16일로 예정되어 있으므로 예전에 정리해 놨던 국가대표 개인 성적을 한번 올려보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야구 국제 대회란 올림픽, WBC, 아시안 게임, Premier12 정도가 있겠지만 이중 아시안게임은 정리할 당시에 슬래시 라인을 계산하는데 제한이 있는 정보량만 있었기 때문에 포기했고 나머지 대회의 경우는 올림픽의 경우 [https://digital.la84.org/digital/collection/p17103coll8]의 자료를 종합 했고, WBC는 지금은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로 되어 있지만 별도의 WBC 홈페이지가 존재하던 당시 그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었던 내용, Premier12는 [https://premier12.wbsc.org/]에서 찾을 수 있는 내용을 기반으로 기록을 정리했습니다. 2013 World Baseball Classic 야구 국가 대표팀 개인 성적(야수) 2013 World Baseball Classic

2015년 Premier12 야구 국가대표팀 개인 성적 [내부링크]

도쿄 올림픽 야구 대표팀 명단 발표가 2021년 6월 16일로 예정되어 있으므로 예전에 정리해 놨던 국가대표 개인 성적을 한번 올려보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야구 국제 대회란 올림픽, WBC, 아시안 게임, Premier12 정도가 있겠지만 이중 아시안게임은 정리할 당시에 슬래시 라인을 계산하는데 제한이 있는 정보량만 있었기 때문에 포기했고 나머지 대회의 경우는 올림픽의 경우 [https://digital.la84.org/digital/collection/p17103coll8]의 자료를 종합 했고, WBC는 지금은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로 되어 있지만 별도의 WBC 홈페이지가 존재하던 당시 그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었던 내용, Premier12는 [https://premier12.wbsc.org/]에서 찾을 수 있는 내용을 기반으로 기록을 정리했습니다. 2015년 Premier12 야구 국가 대표팀 개인 성적(야수) 2015년 Premier12 야구 국가 대표팀 개인 성적(투수) - 1

2017년 WBC 야구 국가대표팀 개인 성적 [내부링크]

도쿄 올림픽 야구 대표팀 명단 발표가 2021년 6월 16일로 예정되어 있으므로 예전에 정리해 놨던 국가대표 개인 성적을 한번 올려보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야구 국제 대회란 올림픽, WBC, 아시안 게임, Premier12 정도가 있겠지만 이중 아시안게임은 정리할 당시에 슬래시 라인을 계산하는데 제한이 있는 정보량만 있었기 때문에 포기했고 나머지 대회의 경우는 올림픽의 경우 [https://digital.la84.org/digital/collection/p17103coll8]의 자료를 종합 했고, WBC는 지금은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로 되어 있지만 별도의 WBC 홈페이지가 존재하던 당시 그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었던 내용, Premier12는 [https://premier12.wbsc.org/]에서 찾을 수 있는 내용을 기반으로 기록을 정리했습니다. 2017 World Baseball Classic 야구 국가 대표팀 개인 성적(야수) 2017 World Baseball Classic

2019년 Premier12 야구 국가대표팀 개인 성적 [내부링크]

도쿄 올림픽 야구 대표팀 명단 발표가 2021년 6월 16일로 예정되어 있으므로 예전에 정리해 놨던 국가대표 개인 성적을 한번 올려보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야구 국제 대회란 올림픽, WBC, 아시안 게임, Premier12 정도가 있겠지만 이중 아시안게임은 정리할 당시에 슬래시 라인을 계산하는데 제한이 있는 정보량만 있었기 때문에 포기했고 나머지 대회의 경우는 올림픽의 경우 [https://digital.la84.org/digital/collection/p17103coll8]의 자료를 종합 했고, WBC는 지금은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로 되어 있지만 별도의 WBC 홈페이지가 존재하던 당시 그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었던 내용, Premier12는 [https://premier12.wbsc.org/]에서 찾을 수 있는 내용을 기반으로 기록을 정리했습니다. 2019년 Premier12 야구 국가 대표팀 개인 성적(야수) 2019년 Premier12 야구 국가 대표팀 개인 성적(투수) - 1

MLB 4월의 구단별 볼 판정 Run Value 득실 [내부링크]

야구에서 볼 판정을 하는 존재는 아직 기계가 아닌 사람이므로 언제나 규정대로의 판정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죠, 아웃 존에 대한 스트라이크 판정이나 인 존에 대한 볼 판정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사람의 눈으로 판정하는 것이라 정확하지 않다는 것을 감안해도 자연스럽게 특정 팀이 이득을 보는 느낌이나, 특정 팀이 손해를 보는 느낌이 들기 마련이고 그런 것이 그러한 느낌은 예전이라면 그냥 심증의 영역일 뿐이었지만, 현시점에는 감사하게도 MLB의 경우 일반적인 팬도 어렵지 않게 baseballsavant의 서치 기능으로 확인하는 것이 가능한 일이 되었습니다. 아웃 존에 대한 스트라이크 판정은 Pitch Result에서 Called Strike을 설정한 상태로 Gameday Zones에서 Pitches Out of Zone을 설정하면 되고,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온 공이 볼 판정을 받은 경우는 Pitch Result에서 Ball을 설정한 상태로 Gameday Zones에서 Pitch

MLB 5월의 구단별 볼 판정 Run Value 득실 [내부링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원정 연패 MLB 신기록 [내부링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현지 기준 2021년 4월 25일 더블헤더 이후로 원정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고, 2021년 6월 16일 오라클 파크에서 진행된 원정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게 7 대 13로 패배하며 원정 22연패에 도달했습니다. 이전까지 메이저리그 역사상 원정 22연패에 도달한 구단은 필라델피아 애슬레틱스[1943년 7월 11일 ~ 1943년 8월 28일]와 뉴욕 메츠[1963년 6월 16월 ~ 1963년 7월 28일] 두 구단밖에 없었고 23연패에 도달한 구단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현지 기준 2021년 6월 17일 오라클 파크에서 진행된 원정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게 3 대 10으로 패배하며, 원정 최다 연패 신기록인 23연패에 도달했습니다. 70경기 20승 50패를 기록하여 30구단 중 유일하게 0.300을 넘지 못하는 승률인 0.28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홈 성적은 30경기 중 11승 19패로 0.367승률을

2021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페넌트레이스 07 [내부링크]

2021시즌이 시작되고 대략 응원하는 팀에 대해 꾸준히 글을 작성하긴 할 것 같은데, 매 경기 적기에는 애매하고, 한 달에 한 번씩 적기에는 너무 텀이 길다고 생각하여 적당한 텀을 생각하다가 선발 로테이션 2사이클로 생각하면 적당하겠다고 결론을 냈기 때문에 이번엔 그 일곱 번째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선 2021-06-09 ~ 2021-06-18 (PA 10이상) - 선수들의 타격 사이클이 서로 교차되면서 돌고 돌아서 결국엔 일정 수준 이상의 생산력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더거가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나름 꾸준히 표본이 쌓이고 있습니다. 현 시점엔 44경기 wRC+가 무려 162죠, BABIP이 정상화된다면 어느 정도 성적이 하락할 것을 감안해야 되겠지만 MLB에 적응만 하면 풀타임 wRC+ 120 내외 시즌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솔리드 한 선수가 될 자질을 가진 선수고, 선구안과 펀치력이 있는 선수라 브레이크 아웃을 한다면 뛰어난 타자가 될 가능성이 있죠, 서비

2021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페넌트레이스 08 [내부링크]

2021시즌이 시작되고 대략 응원하는 팀에 대해 꾸준히 글을 작성하긴 할 것 같은데, 매 경기 적기에는 애매하고, 한 달에 한 번씩 적기에는 너무 텀이 길다고 생각하여 적당한 텀을 생각하다가 선발 로테이션 2사이클로 생각하면 적당하겠다고 결론을 냈기 때문에 이번엔 그 여덟 번째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선 2021-06-19 ~ 2021-07-01 (PA 10이상) - 플로레스가 좋은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더거는 아직 뜨거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고, 포지도 절정일 때에 비하면 부족할 수 있지만 충분한 활약을 이어주고 있습니다. 부상을 회복한 돌아온 제일린 데이비스가 AAA에서 14경기 67타석 wRC+ 171을 기록한 이후 메이저리그에 콜업되었습니다. 아직 이번 사이클에는 큰 활약이 없지만 1경기 1타석뿐이라 제외되었지만 그가 AAAA급 선수에 머무를지 더거와 같이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 2021-07-01 (PA 40이상) ~ 2021-07-01 (PA 40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망주 6월 [내부링크]

2019년 마이너리그가 개막하지 않음에 따라서 유망주의 성장에 필요한 충분한 경기를 소화하게 하는데 타격을 입었지만 올 시즌은 정상적으로 마이너리그가 개막했으므로 유망주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번 이번 달에 주요 유망주들의 모습을 간략하게나마 글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선수를 언급할 수는 없다 보니까 범위를 최근 3년(2018~2020) 드래프트의 10라운드 이내 지명자와 2021년 MLB Pipeline 팀 내 30대 유망주 중 팬그래프 마이너 명단에 이름이 있는 선수를 기준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ACL Giants Black & ACL Giants Orange 현지 기준 6월 28일에 개막한 Rookie 레벨 리그인 Arizona Complex League의 경우 자이언츠 산하는 ACL Giants Black과 ACL Giants Orange가 있습니다.(Rookie 레벨 리그의 Dominican Summer League와 같은 리그도 있지만 2021년 Do

MLB 6월의 구단별 볼 판정 Run Value 득실 [내부링크]

2021년 MLB 드래프트 (1) 드래프트 전 이야기 [내부링크]

2021년 드래프트 일정은 현지 기준 7월 11일~13일으로 덴버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20라운드까지 진행될 것입니다. 순서는 2020년 순위의 역순이며, 1일차인 7월 11일은 1라운드 29팀과 Compensation Picks(바우어 이적으로 인해 신시내티) 1팀, Competitive Balance Round A 6팀이 지명하고, 2일차인 7월 12일은 2라운드 27팀과 Competitive Balance Round B 8팀, 3~4라운드 각각 30팀이 순서대로 지명하게 되고, Compensation picks 1팀(스프링어 이적으로 인한 휴스턴), 5~10라운드에 라운드당 각각 30팀이 순서대로 지명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인 7월 13일에는 11~20라운드에 라운드당 각각 30팀이 순서 대로 지명하게 됩니다. 1일차 1라운드 지명 팀이 30팀이 아닌 29팀인 이유는 휴스턴의 사인 훔치기에 대한 징계로 인해 1~2라운드 지명권이 박탈되었기 때문이고,

2021년 MLB 드래프트 (2) 1일차 [내부링크]

2021년 드래프트가 시작되었고, 그 1일차가 진행되었습니다. MLB 드래프트의 경우 워낙에 규모가 크다 보니까 어느 정도 시기에 지명된 것인지 감이 안 올 때가 있으므로 어느 정도의 평가를 받은 선수인지 확인해야지만 어느 정도 감이 오는 경우가 많죠, 보기 편하게 어느 정도의 평가를 받은 선수인지 정렬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도중 편리하게도 https://www.soxmachine.com/2021/07/10/2021-mlb-draft-updated-top-100-list-and-mailbag/ 에서 ESPN, MLB Pipeline, Baseball America, The Athletic, PBR, Fangraphs, Prospects Live의 2021년 드래프트 평가 순위를 정리해 놓은 자료가 있기에 그중 ESPN, MLB Pipeline, Baseball America, Fangraphs 매체 순위를 인용하기로 했습니다. 아마 저거 정리하는 시점에 각 매체의 순위에 포함이 되지

2021년 MLB 드래프트 (3) 2일차 [내부링크]

현지기준 2021년 7월 12일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2일차에는 피츠버그의 2라운드 전채 37픽인 Anthony Solometo부터, 다저스의 10라운드 전채 312픽 Michael Hobbs까지 지명이 진행되었습니다. 물론 이 기준이 절대적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이날까지의 드래프트 지명자 목록에서 MLB Pipeline 2021년 드래프트 TOP 250 기준으로 순위의 역순으로 점수를 부여(1위는 250점, 250위는 1점)해서 누적을 낸 수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자료 참조 : MLB #MLB, #드래프트, #신인, #2021

2021년 MLB 드래프트 (4) 종료 [내부링크]

2021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마지막 날이 종료가 되어 피츠버그의 1라운드 전체 1픽 Henry Davis부터, 다저스의 20라운드 전체 612픽 Charlie Connolly까지 모든 지명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의 2021 DRAFT TRACKER(https://www.mlb.com/draft/tracker/2021)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LA 에인절스는 20라운드까지의 모든 지명권을 모두 투수를 지명하는 데 사용한 유일한 구단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유일한'은 역대로 따져도 마찬가지로 적응되는데, 첫 20라운드 동안 가장 많은 투수를 지명한 이전 기록은 2015년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18명입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Competitive Balance Round B 전체 69픽으로 Tommy Mace, 7라운드 216픽으로 Jack Leftwich, 10라운드 306픽으로 Franco Aleman를 지명하였으며 이들은

자이언츠의 2021년 드래프트 투수픽 1부 [내부링크]

2021년 드래프트 지명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일차까지 보너스 풀 $ 8,070,600을 나눠가질 10명의 선수 중에서 9명을 투수로 지명했으므로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여겨졌던 투수 유망주 뎁스를 보충했고, 3일차에는 10명 중 5명의 투수와 5명의 야수를 지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드래프트 이전에 투수 보강을 기대했고, 팀이 14명의 투수를 지명했으니 이번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영상이나 스카우팅 리포트를 보고 투수 픽들에 대해서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라운드 Will Bednar 윌 베드너는 2000년 6월 13일생 우완투수로 188cm에 103kg의 준수한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92~95마일을 형성하고 최고 97마일까지 나오는 패스트볼과 80마일대 중후반대의 구속과 2700~2800RPM 대 엘리트 스핀을 가진 하드 슬라이더는 후에 안정적으로 플러스피치(60)에 안착할 수 있는 도구로 평가

자이언츠의 2021년 드래프트 투수픽 2부 [내부링크]

개인적으로 2021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뽑은 14명의 투수를 여기저기서 정보를 보고 정리하고 있으며, 이전 글에서는 7명의 투수를 정리했고, 이 글은 나머지 7명의 투수를 정리하려는 글입니다. 물론 후 순위 드래프트일수록 점점 정보가 부족해지는 경향이 있으니 점점 주관적인 판단이 더 들어가게 될 여지가 크지만 전문성이라고는 없으므로 재미로 넘어가는 레벨의 정리가 될 겁니다. 8라운드 Ian Villers 이안 빌러스는 2000년 9월 1일생 우완투수로 198cm, 108kg의 뛰어난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고, 프레임은 아직 더 채워질 여지가 있습니다. 90~94마일에 최고 97마일까지 나오는 패스트볼은 그의 하드웨어를 생각하면 평균 이상 내외(50~60)가 될 수 있고, 2021 그의 투구 기반 중 하나인 슬라이더는 평균 내외(45~55)가 될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그 외에도 그는 평균 이하 내외(40~50)로 발전할 여지가 있는 커브와 체인지업을 던질 수 있습니다. 제구 면에

2021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페넌트레이스 09 [내부링크]

2021시즌이 시작되고 대략 응원하는 팀에 대해 꾸준히 글을 작성하긴 할 것 같은데, 매 경기 적기에는 애매하고, 한 달에 한 번씩 적기에는 너무 텀이 길다고 생각하여 적당한 텀을 생각하다가 선발 로테이션 2사이클로 생각하면 적당하겠다고 결론을 냈기 때문에 이번엔 그 아홉 번째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자 2021-07-02 ~ 2021-07-16 (PA 10이상) - 팀 기준 10경기 단위로 볼 때 올해 처음으로 160 이상의 wRC+를 기록한 야스트렘스키는 개인적으로 바라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카살리, 러프, 크로포드, 슬레이터, 디커슨, 에스트라다, 웨이드 주니어등도 좋은 활약을 했습니다. 특히 5월까지는 타격이 안되는 백업포수의 모습을 보여주던 카살리가 6월 12일부터 17경기 52타석 0.413 / 0.481 / 0.848 / 1.329에 wRC+ 247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버스터 포지가 부상을 당한 시점에서 카살리의 활약은 더 고무적입니다. ~ 2021

2021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페넌트레이스 10 [내부링크]

2021시즌이 시작되고 대략 응원하는 팀에 대해 꾸준히 글을 작성하긴 할 것 같은데, 매 경기 적기에는 애매하고, 한 달에 한 번씩 적기에는 너무 텀이 길다고 생각하여 적당한 텀을 생각하다가 선발 로테이션 2사이클로 생각하면 적당하겠다고 결론을 냈기 때문에 이번엔 그 열 번째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자 2021-07-17 ~ 2021-07-27 (PA 10이상) - 웨이드 주니어와 에스트라다, 포지, 플로레스, 러프, 더거는 좋은 생산력을 유지했지만 전체적으로는 맞물리면 필요한 점수를 낼 수 있고, 안 풀리면 고전하는 양상이었지만 라스텔라, 크로포드, 롱고리아, 벨트 등의 부상으로 이탈해 있던 선수들이 7월 말에서 8월 초쯤에는 복귀가 예정되어 있고, 점층적으로 빠른 시일에 더 나아질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물론 트레이드 마감시한이 머지않았으므로 추가적인 전력 상승 요소가 있는지 봐야 합니다. ~ 2021-07-27 (PA 50이상) ~ 2021-07-27 선발 2021-07

2021년 도쿄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 개인 성적(첫 경기 종료) [내부링크]

도쿄 올림픽 야구가 개막하였고, 2021년 7월 29일 한국 대표팀은 이스라엘을 상대로 연장 승부 끝에 승리를 거두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고, 2번째 경기는 2021년 7월 31일 미국과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이번 올림픽은 예전에 심심풀이로 정리했던 시드니, 베이징 올림픽과는 다르게 [https://digital.la84.org/digital/collection/p17103coll8]에서의 기록을 찾아보고 정리할 필요 없이, WBSC[https://olympicbaseball.wbsc.org/en/2021/e-2021-baseball-olympic-games/stats/general]에서 기록을 찾아볼 수 있으니 한번 한국 대표팀이 경기가 종료된 시점의 개인 성적을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쿄 올림픽 야구 국가 대표팀 개인 성적(야수)(1경기 종료) 도쿄 올림픽 야구 국가 대표팀 개인 성적(투수)(1경기 종료) - 도쿄 올림픽 야구는 7월 28일 ~ 8월 7일 동안

2021년 트레이드 데드라인 결론 [내부링크]

어느덧 올 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지나갔지만 모든 거래를 정리하긴 어려우니까 빅딜의 주체가 되는 빅네임 선수들의 결말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빅네임의 기준은 Steve Adams가 2021년 7월 27일에 Traderumors에 기재한 'Top 60 Trade Candidates'라는 글[https://www.mlbtraderumors.com/2021/07/top-60-mlb-trade-candidates-trade-deadlnie.html]에서 TOP 20에 해당하는 선수들로 하기도 했고, 빅네임 선수를 영입하는 반대 급부로 넘어간 선수의 BA 랭킹을 한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해당 글에 느슨한 기준으로 설정되어 있고, 재미의 일환이라고 언급했으므로 TOPT 20에서 누락된 빅네임이 있을 수 있습니다. BA 랭킹은 http://www.thebaseballcube.com/prospects/years/byTeam.asp?Y=2021&T=15&Src=BA 기준이며

2021년 도쿄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 개인 성적(두 번째 경기 종료) [내부링크]

대한민국 대표팀은 이스라엘전 승리, 미국전 패배로 B조 2위가 되었고, 8월 1일 A조 2위인 도미니카와 세 번째 경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WBSC[https://olympicbaseball.wbsc.org/en/2021/e-2021-baseball-olympic-games/stats/general]에서의 기록을 기준으로 2번째 경기가 종료된 시점의 개인 성적을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쿄 올림픽 야구 국가 대표팀 개인 성적(야수)(2경기 종료) 도쿄 올림픽 야구 국가 대표팀 개인 성적(투수)(2경기 종료) - 도쿄 올림픽 야구는 7월 28일 ~ 8월 7일 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 한국, 이스라엘, 미국, 도미니카, 일본, 멕시코 등 여섯 국가가 참여하였습니다. - A조의 순위는 일본 1위, 도미니카 2위, 멕시코 3위입니다. - B조의 순위는 미국 1위, 한국 2위, 이스라엘 3위입니다. 자료출처 : olympicbaseball.wbsc.org #베이징올림

2021년 도쿄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 개인 성적(세 번째 경기 종료) [내부링크]

대한민국 대표팀은 도쿄 올림 픽 세 번째 경기인 도미니카와의 경기에서 9회 말 김현수의 끝내기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8월 2일 12시에 이스라엘과의 경기를 가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오늘도 WBSC[https://olympicbaseball.wbsc.org/en/2021/e-2021-baseball-olympic-games/stats/general]에서의 기록을 기준으로 3번째 경기가 종료된 시점의 개인 성적을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쿄 올림픽 야구 국가 대표팀 개인 성적(야수)(3경기 종료) 도쿄 올림픽 야구 국가 대표팀 개인 성적(투수)(3경기 종료) - 도쿄 올림픽 야구는 7월 28일 ~ 8월 7일 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 한국, 이스라엘, 미국, 도미니카, 일본, 멕시코 등 여섯 국가가 참여하였습니다. 자료출처 : olympicbaseball.wbsc.org #베이징올림픽, #야구, #국가대표, #원태인, #최원준, #조상우, #오승환, #차우찬, #고우석,

2021년 도쿄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 개인 성적(네 번째 경기 종료) [내부링크]

대한민국 대표팀은 이스라엘전을 11 대 1로 대승을 거두며 승패승승으로 시작하여 이제 일본 VS 미국 경기에서 이긴 팀과 경기를 하게 되고, 해당 경기에서 승리하면 금, 은 메달 결정전에 오릅니다. 다음 경기에 진다고 하면 [[도미니카 VS 이스라엘 승자] VS [일본 VS 미국 패자]]에서 이긴 팀과 경기를 하게 되며 이 경기에서 지면 동메달 결정전, 이기면 금, 은 메달 결정전에 오르게 되죠, 그러면 복잡한 경우의 수는 뒤로하고 오늘도 WBSC[https://olympicbaseball.wbsc.org/en/2021/e-2021-baseball-olympic-games/stats/general]에서의 기록을 기준으로 3번째 경기가 종료된 시점의 개인 성적을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쿄 올림픽 야구 국가 대표팀 개인 성적(야수)(4경기 종료) 도쿄 올림픽 야구 국가 대표팀 개인 성적(투수)(4경기 종료) - 도쿄 올림픽 야구는 7월 28일 ~ 8월 7일 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망주 7월 [내부링크]

현지 기준 7월 12월에 도미니카 서머리그가 개막하면서 마이너리그가 모두 개막했습니다. 그리고 현지기준 7월 30일에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종료되어 유망주가 대폭 이동했고, 7월에 일어난 일은 아니지만 현지기준 8월 1일에 2021년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선수들의 선수들의 계약이 종료되었죠, 많은 일이 있었으니 언급 대상자를 좀 개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최근 4년간의 드래프트에서 10라운드 이내에 지명된 선수들을 포함하며 해당 선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 2018년 : Joey Bart, Sean Hjelle, Jake Wong, Blake Rivera, Keaton Winn, P.J. Hilson, Edison Mora, Solomon Bates, Ben Madison, Alex DuBord(2020 released) - 2019년 : Hunter Bishop, Logan Wyatt, Grant McCray, Tyler Fitzgerald, Garrett Frechette, D

2021년 도쿄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 개인 성적(다섯 번째 경기 종료) [내부링크]

한일전에 아쉬운 패배로 인해 패자전에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팀은 내일 미국과 경기를 가지게 됩니다. 내일 경기에서 이기면 금메달을 걸고 복수의 기회를 얻게 되지만 지게 되면 도미니카와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게 됩니다. 그러면 오늘도 WBSC[https://olympicbaseball.wbsc.org/en/2021/e-2021-baseball-olympic-games/stats/general]에서의 기록을 기준으로 3번째 경기가 종료된 시점의 개인 성적을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쿄 올림픽 야구 국가 대표팀 개인 성적(야수)(5경기 종료) 도쿄 올림픽 야구 국가 대표팀 개인 성적(투수)(5경기 종료) - 도쿄 올림픽 야구는 7월 28일 ~ 8월 7일 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 한국, 이스라엘, 미국, 도미니카, 일본, 멕시코 등 여섯 국가가 참여하였습니다. 자료출처 : olympicbaseball.wbsc.org #베이징올림픽, #야구, #국가대표, #원태인, #최원준, #조상우,

2021년 도쿄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 개인 성적(여섯 번째 경기 종료) [내부링크]

미국전 패배로 이제 메달로 향하는 마지막 경우의 수는 8일에 도미니카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 만 남았습니다. 마지막 일곱 번째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경우 동메달로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 있지만 지면 빈손으로 한국으로 복귀해야 하는 상황이므로 이겨서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라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도 WBSC[https://olympicbaseball.wbsc.org/en/2021/e-2021-baseball-olympic-games/stats/general]에서의 기록을 기준으로 3번째 경기가 종료된 시점의 개인 성적을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쿄 올림픽 야구 국가 대표팀 개인 성적(야수)(6경기 종료) 도쿄 올림픽 야구 국가 대표팀 개인 성적(투수)(6경기 종료) - 도쿄 올림픽 야구는 7월 28일 ~ 8월 7일 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 한국, 이스라엘, 미국, 도미니카, 일본, 멕시코 등 여섯 국가가 참여하였습니다. 자료출처 : olympicbaseball.wbsc

2021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페넌트레이스 11 [내부링크]

2021시즌이 시작되고 대략 응원하는 팀에 대해 꾸준히 글을 작성하긴 할 것 같은데, 매 경기 적기에는 애매하고, 한 달에 한 번씩 적기에는 너무 텀이 길다고 생각하여 적당한 텀을 생각하다가 선발 로테이션 2사이클로 생각하면 적당하겠다고 결론을 냈기 때문에 이번엔 그 열한 번째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자 2021-07-28 ~ 2021-08-06 (PA 10이상) - 타선은 트레이드 데드라인 마지막 날 크리스 브라이언트를 영입하였고, 브라이언트는 팀에 합류 한 이후 자연스럽게 팀에 적응하여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포지, 플로레스가 좋은 활약을 했고, 러프와 솔라노가 맹활약을 하며 필요할 때 점수를 내 역전하는 끈끈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2021-08-06 (PA 50이상) ~ 2021-08-06 선발 2021-07-28 ~ 2021-08-06 - 가우스먼은 후반기 첫 2번의 등판을 부진했었습니다. 단순히 부진 한 것만이 아니라 올해 뛰어난 활약을 이

2021년 도쿄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 개인 성적 [내부링크]

WBSC[https://olympicbaseball.wbsc.org/en/2021/e-2021-baseball-olympic-games/stats/general]에서의 기록을 기준으로 정리한 2021년 도쿄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 개인 성적입니다. 도쿄 올림픽 야구 국가 대표팀 개인 성적(야수) 도쿄 올림픽 야구 국가 대표팀 개인 성적(투수) - 도쿄 올림픽 야구는 7월 28일 ~ 8월 7일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 최종 성적은 4위였습니다. 자료출처 : olympicbaseball.wbsc.org #베이징올림픽, #야구, #국가대표, #원태인, #최원준, #조상우, #오승환, #차우찬, #고우석, #김민우, #김진욱, #고영표, #이의리, #박세웅, #김현수, #이정후, #허경민, #강민호, #오재일, #오지환, #박해민, #강백호, #김혜성, #양의지, #황재균, #박건우, #최주환

SF의 AAA에 슈메이커와 쳇우드가 합류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내부링크]

저의 경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올 시즌 반등 요인은 대표적으로 세 가지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 세 가지는 '2019년 10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진행된 리노베이션으로 인해 2020시즌부터 오라클 파크가 더 이상 극단적인 투수친화 구장이 아니게 되었다는 점' 'Donnie Ecker, Dustin Lind, Justin Viele 등의 젊은 타격코치 3인방의 접근 방식이 베테랑들에게 주효했다는 점' 그리고 '선발투수에게 제1 구종을 결정구로 두고 피치 디자인을 하는 방식을 버리고, 제1 구종의 비중을 올리고 적극적으로 존을 활용하도록 장려 한 팀의 방침이 좋은 효과를 낸 케이스가 꾸준히 나왔다는 점'입니다. 앞선 두 가지 요인으로 처참했던 팀의 생산력이 반등했고, 나머지 요인으로 붕괴 위기였던 팀 선발진이 구축되었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죠, 물론 그러한 일들을 실행한 세세하게 분류하면 더 다양한 요인이 있을 수 있겠지만 결론은 결국 '파르한 자이디 사장 체제에는 꾸준히 긍정적

MLB 7월의 구단별 볼 판정 Run Value 득실 [내부링크]

브랜든 크로포드 계약 연장 [내부링크]

2021년 8월 14일 오전 6:30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공식 트위터 계정은 브랜든 크로포드와의 계약이 2년 더 연장되었음을 공개했습니다.(https://twitter.com/SFGiants/status/1426295224268214277) 이로써 브랜든 크로포드는 기존 2016~2021년(6년) 총액 $75,000,000 규모의 계약이 종료된 이후에도 2023년까지 팀에 잔류하는 것이 확정되었으며, 연장 계약 규모는 2년간 총액 $ 32,000,000 규모로 알려져 있습니다. 브랜든 크로포드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게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되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팜 시스템에서 성장하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입은 상태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래 단 한 번의 이적 없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주전 유격수로서 올스타 3회, 실버슬러거 1회, 골드글러브 3회, 월드시리즈 우승 2회의 커리어를 쌓아올린 프랜차이즈 스타입니다. 그러한 프랜차이즈 스타가 반등한 타격 생산

2021년 미드시즌 BA 팜시스템 랭킹 5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내부링크]

2021년 8월 16일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발표한 메이저리그 미드시즌 팜 시스템 랭킹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5위로 평가받았는데 이는 베이스볼 아메리카 기준 4위로 평가받았던 2010년 이후로 가장 높은 순위입니다. 그리고 TOP 5에 이름을 올린 팀은 아래와 같습니다. 1. Seattle Mariners 2. Baltimore Orioles 3. Kansas City Royals 4. Pittsburgh Pirates 5. San Francisco Giants 그리고 그 팀들의 8월 16일까지의 성적을 포함하면 이렇게 되겠죠 1. Seattle Mariners [119전 63승 56패 0.529] 2. Baltimore Orioles [117전 38승 79패 0.325] 3. Kansas City Royals [117전 50승 67패 0.427] 4. Pittsburgh Pirates [119전 42승 77패 0.353] 5. San Francisco Giants [119전 7

2021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페넌트레이스 12 [내부링크]

2021시즌이 시작되고 대략 응원하는 팀에 대해 꾸준히 글을 작성하긴 할 것 같은데, 매 경기 적기에는 애매하고, 한 달에 한 번씩 적기에는 너무 텀이 길다고 생각하여 적당한 텀을 생각하다가 선발 로테이션 2사이클로 생각하면 적당하겠다고 결론을 냈기 때문에 이번엔 그 열두 번째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자 2021-08-07 ~ 2021-08-17 (PA 10이상) - 롱고리아가 복귀 이후 좋은 활약을 했고, 크로포드와 포지, 디커슨, 브라이언트의 뛰어난 활약을 기반으로 벨트, 슬레이터, 라스텔라, 러프, 카살리가 힘을 더 했습니다. 필요할 때는 응집력 있게 필요한 만큼의 득점을 생산하면서 팀을 승리로 견인했습니다. 특히 올해 자이언츠는 거포를 다수 보유한 팀은 아니지만 120경기 동안 181홈런을 기록하여 좋은 홈런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2019-20년 오프 시즌 간 개축으로 인해 오라클 파크가 더 이상 극단적인 투수친화 구장이 아니게 되었으므로 직접적인 비교는

[Baseball America]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1년 유망주 TOP 30 프리시즌-미드시즌 순위 변동 [내부링크]

이번엔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올해 샌프란시스코 팜 시스템 내부 유망주를 1위부터 30위까지 프리시즌에 한 번, 미드시즌에 또 한번 정리한 내용을 서로 비교하여 순위가 상승한 유망주와 유지된 유망주, 그리고 하락한 유망주로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위 변동의 경우 (프리시즌 순위 / 미드시즌 순위)로 정리되며, 순위 변동에 프리시즌에 비해서 미드시즌 순위가 상승한 선수는 파란색, 유지된 선수는 검은색, 하락한 선수는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 상승한 경우 : Will Bednar, Matt Mikulski, Jairo Pomares, Aeverson Arteaga, Sean Hjelle, Ricardo Genoves, Anthony Rodriguez, Manuel Mercedes, Jimmy Glowenke, Carson Ragsdale, Ryan Murphy, Diego Rincones, Prelander Berroa, Eric Silva - 유지한 경우 : Marco Lu

[MLB Pipeline]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1년 유망주 TOP 30 프리시즌-미드시즌 순위 변동 [내부링크]

이번엔 메이저리그 파이프라인이 올해 샌프란시스코 팜 시스템 내부 유망주를 1위부터 30위까지 프리시즌에 한 번, 미드시즌에 또 한번 정리한 내용을 서로 비교하여 순위가 상승한 유망주와 유지된 유망주, 그리고 하락한 유망주로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위 변동의 경우 (프리시즌 순위 / 미드시즌 순위)로 정리되며, 순위 변동에 프리시즌에 비해서 미드시즌 순위가 상승한 선수는 파란색, 유지된 선수는 검은색, 하락한 선수는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 상승한 경우 : Luis Matos, Kyle Harrison, Will Bednar, Jairo Pomares, Matt Mikulski, Aeverson Arteaga, Ricardo Genoves, Manuel Mercedes, Sammy Long, Ryan Murphy, Eric Silva, Prelander Berroa, Carson Ragsdale, Grant McCray, Brett Auerbach - 유지한 경우 : M

[FanGraphs Baseball]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1년 유망주 TOP 30 프리시즌-미드시즌 순위 변동 [내부링크]

이번엔 팬그래프가 올해 샌프란시스코 팜 시스템 내부 유망주를 1위부터 30위까지 프리시즌에 한 번, 미드시즌에 또 한번 정리한 내용을 서로 비교하여 순위가 상승한 유망주와 유지된 유망주, 그리고 하락한 유망주로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위 변동의 경우 (프리시즌 순위 / 미드시즌 순위)로 정리되며, 순위 변동에 프리시즌에 비해서 미드시즌 순위가 상승한 선수는 파란색, 유지된 선수는 검은색, 하락한 선수는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 상승한 경우 : Heliot Ramos, Luis Matos, Gregory Santos, Luis Toribio, Will Wilson, Tristan Beck, Will Bednar, Manuel Mercedes, Matt Mikulski, Camilo Doval, Ricardo Genovés, Sam Delaplane, Kervin Castro, Jimmy Glowenke, R.J. Dabovich, Prelander Berroa, Cars

[PG, BA, PL]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1년 유망주 TOP 30 프리시즌-미드시즌 순위 변동에 대한 생각 [내부링크]

베이스볼 아메리카, 파이프라인, 팬그래프가 평가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프리시즌과 미드시즌 순위 변동을 약식으로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앞서 이야기한 베이스볼 아메리카, 파이프라인, 팬그래프에서 프리시즌-미드시즌 순위 변동에서 순위 상승, 순위 진입, 순위 유지, 순위 하락, 순위 탈락 등의 다섯 가지 변화가 복수 매체 두 매체 이상이 겹친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위 진입 - Will Bednar : 202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의 1라운드 지명권으로 지명된 윌 베드너는 연 나이 21세의 선수로 아직 마이너리그 팀으로 배정되지 않아 프로 데뷔를 이룬 선수는 아니므로 대학 시절 보여준 잠재 능력으로 이 순위에 진입한 것이라 판단되며, 최고 97마일까지 나오는 패스트볼과 엘리트 스핀을 가진 슬라이더는 그의 우수한 무기입니다. 또한 커브와 체인지업도 좋은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자와 승부하는 법을 아는 영리한 투수로 평가받습니다. - Ma

2021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페넌트레이스 13 [내부링크]

이 글은 2021년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지난 경기를 10경기씩 끊어서 간략한 리뷰를 작성한지 13번째 글이며, 162경기 체제인 올 시즌의 경우 잔여경기는 32경기가 되므로 점점 마지막으로 다가 가고 있습니다. 타자 2021-08-18 ~ 2021-08-29 (PA 10이상) - 이번 사이클에는 타격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필요한 점수를 내며 끈끈한 모습을 이어나갔지만 그래도 다음 사이클 때에는 궤도에 오르길 기대합니다. ~ 2021-08-29 (PA 60이상) ~ 2021-08-29 선발 2021-08-18 ~ 2021-08-29 - 로건 웹의 놀라운 활약과 반등하고 있는 가우스먼은 2021년 전반기는 아니지만 2020년 정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우드도 어느 정도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롱, 쿠에토는 나름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데스클라파니는 아직 흔들리고 있습니다. ~ 2021-08-29 (IP 10이상) ~ 2021-08-29 구원 2021-0

자이언츠 호세 퀸타나 웨이버 클레임으로 영입 [내부링크]

자이언츠는 에인절스의 호세 퀸타나를 웨이버 클레임으로 영입했습니다. 이는 단순하게 생각하면 복권성 예비 선발이나 롱릴리프 뎁스 보강에 가깝지만 현시점 상황을 본다면 절박한 상황에서 시도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로테이션은 케빈 가우스먼, 앤서니 데스클라파니, 알렉스 우드, 자니 쿠에토, 로건 웹이 중심이었고, 백업으로 새미 롱과 아론 산체스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더할 나위 없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로건 웹을 제외한 나머지의 경우 알렉스 우드는 코로나 확진으로 적어도 10일 이상 이탈이 예상되고, 자니 쿠에토는 확진은 아니었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코로나 리스트에 올라 등판이 미뤄지기도 했고, 최근 페이스가 좋진 않습니다. 케빈 가우스먼과 앤서니 데스클라파니도 전반기의 모습에서 좀 내려온 모습입니다. 백업의 경우 새미 롱은 기복이 있고, 아론 산체스는 인상적인 활약을 못한 끝에 방출되었으며, 맷 슈메이커는 아직 AAA에서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고, 타일러 쳇우드도 인상적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망주 8월 [내부링크]

8월 유망주 리뷰를 하기 앞서 7월에 개편을 했지만 미드시즌 유망주 랭킹이 발표되었음에 따라서 이번에도 대상 명단을 좀 개편할 필요성이 발생하였기에 이번에도 언급 대상자를 좀 개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최근 4년간의 드래프트에서 10라운드 이내에 지명된 선수들을 포함하며 해당 선수는 유지됩니다. - 2018년 : Joey Bart, Sean Hjelle, Jake Wong, Blake Rivera, Keaton Winn, P.J. Hilson, Edison Mora, Solomon Bates, Ben Madison, Alex DuBord(2020 released) - 2019년 : Hunter Bishop, Logan Wyatt, Grant McCray, Tyler Fitzgerald, Garrett Frechette, Dilan Rosario, Armani Smith, Caleb Kilian(trade 2021), Simon Whiteman, Jeff Houghtby(2021

메이저리그 심판 콜 분석 사이트 [내부링크]

말그대로 심판 콜을 분석하여 알려주는 사이트입니다. https://umpscorecards.com/ Umpire Scorecards | Home the @UmpScorecards archive umpscorecards.com 자료출처 : Umpscorecards #umpscorecards, #스트라이크존판정

2021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페넌트레이스 14 [내부링크]

2021년 샌프란시스코 경기를 10경기씩 끊어서 간단하게 하는 리뷰하는 글도 이제 열네 번째로 시즌의 86.4%에 도달한 시점입니다. 물론 위기도 있었지만 팀은 현시점까지 10경기씩 14 묶음으로 봤을 때 승률이 50% 미만으로 떨어진 시기가 단 한 번도 없을 정도로 꾸준히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타자 2021-08-30 ~ 2021-09-08 (PA 10이상) - 최근 좋지 않았던 타격 사이클도 다시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했고, 확장 엔트리에 합류한 다양한 인물들이 활력을 불어 넣고 있습니다. 팀 홈런은 208개로 팀 역대 4위 기록이고, 162경기 스케일로 바꾸면 240~241홈런 페이스에 해당하는데, 이는 팀 역대 최고 기록인 2001년의 235홈런을 갱신할 수 있는 페이스인 것은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 2021-09-08 (PA 60이상) ~ 2021-09-08 선발 2021-08-30 ~ 2021-09-08 - 선발진의 경우 웹이 놀라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고, 가우스먼도

가우스먼은 전반기로 회귀하고 있을까요? [내부링크]

케빈 가우스먼은 올 시즌 전반기 강력한 구위의 패스트볼과 스플리터를 안정된 커맨드로 제어하며 타자들을 압도하는 트루 에이스였습니다. 해당 시기에 대다수의 야구팬들은 투수로서 인간의 영역을 벗어난 활약을 이어가던 디그롬 다음 티어에 포함될 선수들을 꼽으라고 하면 십중팔구 아니 십중십 포함될 만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당연하게 올스타전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우스먼이지만 현지 시간 기준 7월 11일 경기에서 102개의 투구수를 기록한 그가 현지 기준 7월 13일에 진행되는 올스타전에 등판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었으므로 경기에는 불참하는 형태로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올스타 브레이크가 끝난 이후 그는 팀의 후반기 첫 경기 등판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그의 가족에게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하였으므로 야구보다 더 중요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 등판을 미루었고, 다행히도 가족의 건강 문제가 잘 해결되었다는 소식이 팬들에게 전달된 시점으로부터 머지않은 시기인 7월 19일에 팀의 마운드에 다시 오르게

자이언츠,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내부링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현지 시간 2021년 9월 13일 오후 6시 45분에 오라클 파크에서 진행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홈경기에서 1대 9로 승리를 거두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2021년 모든 메이저리그 구단 중 최초입니다.)(팀 역사상 1912년 이후 최단 경기만에 포스트시즌을 확정 지은 시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즌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경쟁력을 가지기까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한 팀으로 평가받았고, 대부분 NL 서부 리그의 1위와 2위는 다저스와 파드레스가 될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하지만 자이언츠는 그러한 예측을 깨고 시즌 내내 뛰어난 경쟁력을 유지했고,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안착했으며, 여기서 멈추지 않고 남아 있는 시즌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서 나아갈 것입니다. 자료참조 : FanGraphs, MLB #MLB, #샌프란시스코자이언츠, #SF, #하이라이트, #시즌리뷰, #SF, #SFG

MLB 8월의 구단별 볼 판정 Run Value 득실 [내부링크]

2021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페넌트레이스 15 [내부링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50경기가 진행했고, 메이저리그 30팀 중에 1위를 지키고 있지만 아직도 다저스의 추격을 뿌리치지 못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지구 우승을 두고 다툴 여지가 높아 보입니다. 지금까지의 15번의 포스팅에서는 10경기 단위(5인 로테이션 2사이클)로 포스팅을 했었지만 다음 포스팅은 마지막 12경기가 종료된 시점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타자 2021-09-09 ~ 2021-09-19 (PA 10이상) - 이번 사이클에서 야수진에 대한 언급을 하는데, 빼놓을 수 없는 선수는 브랜든 벨트이며, 키워드는 오 캡틴 마이 캡틴입니다. 물론 2021년 기준으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공식 캡틴은 없으며, 가장 최근 공식 캡틴도 1984년 잭 클락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하지만 9월 10일 경기에서 에반 롱고리아가 브랜든 벨트의 유니폼에 절연 테이프로 'C' 마크를 하고, 벨트가 그 유니폼을 입은 상태로 그 경기에서 맹활약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물론 현대 메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100승 선착 [내부링크]

현지 기준 2021년 9월 25일 기준으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100승에 도달했습니다. 이는 올해 30팀 중 최초 기록이며, 구단 역대로 8번째 기록입니다. 참고로 올해 이전 최근 100승 이상을 기록한 시즌과 승리수는 2003년에 도달한 100승이고, 그전은 1993년에 도달한 103승이므로 올해 1승을 더 추가하면 2000년대 최다 기록이 됩니다. MLB 공식 트위터 페이지(https://twitter.com/MLB/status/144160269277469491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트위터 페이지(https://twitter.com/SFGiants/status/1441602643072225291) 정규 시즌 남은 경기를 열 손가락으로 셀 수 있는 시점인 제가 올 시즌 개막 이전으로 가서 올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헛소리로 취급당할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아직까진 팀을 재건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한 팀이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단일 시즌 팀 홈런 프랜차이즈 기록 경신 [내부링크]

현지 기준 2021년 9월 25일 진행된 콜로라도와의 원정 경기에서 브렌든 벨트가 멀티 홈런을 기록하여 단일 시즌 팀 홈런 236홈런에 도달하면서 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시즌이 되었습니다. https://twitter.com/SFGiants/status/1441949384707481600 인상적인 점은 종전 기록이었던 2001년은 소수의 엘리트들의 압도적인 활약을 기반으로 쌓아올린 기록이라면, 2021년은 다수의 플레이어들이 고른 활약을 기반으로 쌓아올린 기록이라는 점입니다. 2001년 팀 내 홈런 기록자들 2001년은 약물에 손을 댄 이후 신 놀음을 하던 배리 본즈라는 괴물이 있던 시기고, 거기에 리치 올릴리아와 재프 켄트를 더한 3명의 홈런 지분이 56.17%로 과반수가 넘는 홈런을 기록했었죠, 그중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메이저리그 데뷔를 한 선수는 리치 오릴리아 한 명뿐이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타자는 5명밖에 없었죠, 소수의 엘리트들

2021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페넌트레이스 16(完) [내부링크]

오늘 2021년 페넌트레이스가 종료되었죠, 최종 결과는 107승 55패로 종전 프랜차이즈 기록이었던 1904년 106승을 뛰어넘어 구단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해 냈고, 162번째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하며 지구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이로써 팀은 현지 기준 10월 6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LA 다저스와의 와일드카드 승자와 8일(현지기준)에 디비전 시리즈를 가지게 됩니다. 타자 2021-09-20 ~ (PA 10이상) - 팀의 타선은 부상 복귀한 러프와 좋은 타격을 보여준 플로레스, 꾸준히 팀을 지탱하고 있는 포지와 크로포드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9월부터 나름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는 솔라노와 야스트렘스키, 라스텔라도 나름의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벨트의 부상과 브라이언트. 웨이드 주니어, 롱고리아의 부진은 뼈아프지만 디비전 시리즈까지 조정을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으며, 브렌든 벨트의 부상은 현지기준 28일에 케플러가 '2주 내에 재평가될 여지가 있다.'라는 언급이 있었기 때

2021년 선발 투수 분류 [내부링크]

2021년 MLB에서 뛴 선발들을 프론트라인 선발(Frontline starter), 미드라인 선발(Midline starter), 백라인 선발(Backline starter)으로 분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분류 방식은 메이저리그에는 30팀이 있고, 5인 로테이션 체제가 주류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리그에 선발 좌석은 150석이 있으므로 간단합니다. 50명 단위로 끊으면 되죠, 그다음에 할 일은 지나치게 적은 표본을 지닌 선수를 제외할 '기준 이닝'을 정하는 것인데, 팬그래프에서 Player Stats - Pitching - Starters로 가서 Min IP 설정을 100이닝부터 10이닝 단위로 서서히 내릴 때 150명 이상이 되기 시작하는 이닝은 60이닝(164명)(70이닝은 149명)이므로 이를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렬 기준이 되는 기록을 정해야 합니다. 기준이 되는 기록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으며, 기준이 되는 기록에 따라서 결과에 차이가 생기는 선

스포츠 승률 분석 사이트 [내부링크]

https://projects.fivethirtyeight.com/2021-mlb-predictions/games/ 2021 MLB Predictions FiveThirtyEight's MLB forecast uses a pitcher-adjusted Elo model to project the winner of every game and the chances that each team will win the World Series. projects.fivethirtyeight.com 진행 된 경기나 진행 될 예정인 경기의 승률을 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자료출처 : fivethirtyeight #fivethirtyeight, #MLB, #538

2021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포스트시즌 (NLDS 1차전) [내부링크]

- 현지 기준 2021년 10월 8일에 오라클 파크에서 진행된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1차전은 버스터 포지, 크리스 브라이언트, 브랜든 크로포드의 홈런과 로건 웹의 호투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승리했습니다. - 보통 단기전은 흐름 싸움이라 첫 경기에서의 안정적인 승리는 샌프 팬으로선 매우 긍정적으로 느껴집니다. - 1차전의 선발로 나선 로건 웹은 7 2/3이닝 동안 10개의 삼진을 기록하며, 무사사구 무실점 피칭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데뷔 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 선발인 로건 웹에 이어서 등판한 타일러 로저스도 0 1/3이닝이지만 정규 시즌 많은 등판과 구원 투수로서 많은 이닝을 소화한 점에서 오는 우려를 뒤로하고, 평소 대로의 피칭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데뷔 전을 홀드로 장식했습니다. - 타일러 로저스에 이어서 등판한 카밀로 도발도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데뷔 전에서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주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 2019년에 데뷔한 로건

2021년 MLB 파크 펙터(ESPN) [내부링크]

ESPN에서 확인이 가능한 2021년 MLB 파크 펙터입니다. - 구장 이름이 null로 표현된 경우가 많아서 구장을 추정하여 기재했으며 홈으로 사용한 팀도 추가했습니다. - Miller Park는 올해 구장 명명권을 팔아서 American Family Field라는 이름으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즉 Miller Park와 American Family Field는 동일 구장입니다. - Marlins Park도 마찬가지로 올해 구장 명명권을 팔아서 loanDepot Park라는 이름으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즉 Marlins Park와 loanDepot Park도 동일 구장입니다. - 코로나 시국의 영향으로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올 시즌 TD Ballpark - Sahlen Field - Rogers Centre로 홈구장을 바꿔서 사용했습니다. 자료출처 : ESPN #MLB, #파크펙터, #ESPN

2021년 MLB 파크 펙터(BaseballSavant) [내부링크]

BaseballSavant에서 확인 가능한 2021년 MLB 파크 펙터입니다. - BaseballSavant의 Park Factors Leaderboard는 기본 세팅이 '3 Year Rolling : Yes'로 설정되어 있는데, 이는 해당 설정을 No로 설정한 2021년 단일 시즌 파크 펙터 값입니다. 자료출처 : BaseballSavant #MLB, #파크펙터, #BaseballSavant

2021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포스트시즌 (NLDS 2차전) [내부링크]

- 현지 기준 2021년 10월 9일에 오라클 파크에서 진행된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2차전은 자이언츠가 패배하며, 균형이 맞춰졌습니다. 3차전 4차전은 다저 스타디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 무난한 모습을 이어가던 케빈 가우스먼은 6회 말에 2루타 - 삼진 - 볼넷으로 1사 1, 2루 상황에서 교체되었습니다. - 도미닉 레온은 1사 1, 2루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서 등판했지만 막아내지 못하면서 흐름을 넘겨주었습니다. 팀의 주력 계투 중 한 명인 그가 포스트시즌에서 좋지 않은 시작을 한건 우려 사항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음 피칭에서 오늘의 부진을 털어버리고 던질 수 있을지에 따라서 포스트시즌에서의 역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부상에서 돌아온 제이크 맥기가 1이닝을 삼자 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한 것은 긍정적입니다. 그는 타일러 로저스와 시즌초 구원진이 불안정하던 시기부터 팀의 구원진의 일각을 찾이 하고 있던 선수입니다. - 잭 리텔도 팀의 주력 계투였기에 포스트시즌에서 좋지 않

2021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포스트시즌 (NLDS 3차전) [내부링크]

- 현지기준 2021년 10월 11일에 다저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3차전은 자이언츠의 1점 차 셧아웃 승리로 종료되었습니다. 이제 1경기만 더 이기면 내셔널리그 챔피언 시리즈 진출입니다. - 알렉스 우드는 경기의 선발로서 승리 자격 이닝인 5이닝 이상을 소화하진 못했지만 1점 차 셧아웃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 타일러 로저스는 5회 2사 1루 상태에 등판하여 땅볼 아웃으로 이닝을 마무리했고, 연이어 등판한 6회도 1피안타만 허용하며 깔끔하게 막았습니다. 7회에도 마찬가지로 등판하여 선두 타자를 땅볼 아웃으로 처리했지만 연타를 맞으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오늘 부족함이 없는 활약을 해낸 건 부정할 수 없을 겁니다. - 1사 1-2루 상황에서 마운드를 이어받은 제이크 맥기는 첫 타자를 삼구 삼진으로 돌려세운 이후 무키 베츠에게 위험한 타구를 허용하지만 브랜든 크로포드의 점핑 캐치로 이닝이 마무리됩니다. - 8회에 등판한 카밀로 도발은 등판한 이후 남은 이닝

2021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포스트시즌 (NLDS 4차전) [내부링크]

- 현지기준 2021년 10월 12일에 다저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4차전은 자이언츠의 패배로 마무리되면서 해당 디비전 시리즈의 승부는 오라클 파크에서 결정 나게 되었습니다. 다른 디비전 시리즈는 각각 3승 1패로 시리즈가 마무리되었으며, 승자는 휴스턴, 보스턴, 애틀란타 였습니다. - 앤서니 데스클라파니는 악몽과 같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물론 디비전 시리즈에서 끝난다면 아쉬운 점이지만 그는 올 시즌에 다저스 상대를 제외하면 대체로 좋았으므로 챔피언 시리즈로 올라갈 경우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데스클라파니에 이어서 등판한 호세 알바레즈는 이닝을 잘 마무리했고, 켈빈 카스트로는 첫 타자를 땅볼로 처리했으나 2연속으로 볼넷을 허용하며 무너졌습니다. - 야를린 가르시아는 볼넷으로 1사 만루가 되었지만 그 이후 연달아 아웃 카운트를 올리며 실점 없이 마무리 한 이후 다음 이닝에도 등판하지만 2회에 선수타자에게 출루를 허용한 이후 무키 베츠에게

2021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포스트시즌 (NLDS 5차전) (完) [내부링크]

- NLDS의 마지막 경기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패배했습니다. 이로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팬의 2021년 시즌은 종료되었습니다. - 시리즈가 끝난 이후 남은 감정은 시즌전 예상하지 못한 활약을 했음에 대한 생각과 게이브 모랄레스에 대한 반감과 아쉬움이었습니다. https://www.reddit.com/r/SFGiants/comments/q8it3v/here_are_the_two_check_swings_side_by_side_game_3/ here are the two check swings side by side. game 3 and game 5. gabe morales. that is unacceptable. Posted in r/SFGiants by u/fajita43 • 25 points and 9 comments www.reddit.com - 뭐 어 - 로건 웹은 이번에도 뛰어난 활약을 해주었습니다. 불확실성이 높은 내년 로테이션의 기둥이 될 만한 선수로 큰 경기에서의

MLB 9~10월의 구단별 볼 판정 Run Value 득실(完) [내부링크]

오프시즌을 기다리며 [내부링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021시즌 정규 시즌 162경기 중에 107번을 승리로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2022시즌에 어느 정도의 성적을 거둘지는 현시점에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파르한 자이디 야구 운영 사장에 대한 신뢰도가 충분히 쌓여 있는 지금으로서 그가 팀 팜과 전력에 큰 대미지를 입힐 만한 오프시즌을 보낼 것으로 예상하진 않지만 2021시즌 주요 전력 중에서 FA 신분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Club Option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기간이 남아 있는 선수는 자니 쿠에토(2200만 달러, 바이아웃 500만 달러), 버스터 포지(2200만 달러, 바이아웃 300만 달러), 윌머 플로레스(350만 달러, 바이아웃 25만 달러), 호세 알바레즈(150 만달러, 바이아웃 15만 달러)가 있습니다. 그중 자니 쿠에토의 경우 2021시즌에 나쁘지 않은 활약을 하긴 했지만 몸값에 비해서는 만족스러운 활약이 아니므

2021년 실버슬러거 최종 후보와 예측 [내부링크]

MLB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현지기준 10월 25일 월요일에 루이빌 슬러거가 2021년 실버슬러거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고 하며, 최종 수상자 발표는 동부 표준시 기준으로 11월 11일 오후 6시에 MLB Network에서 진행될 것이라는 소식을 알렸습니다.(자세한 내용은 https://www.mlb.com/news/silver-slugger-award-finalists-2021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번에는 해당 후보들의 타격 성적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개인적인 수상 예측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American League - 포수의 경우 어렵지 않게 살바도르 페레즈로 예측하겠습니다. 그가 올 시즌에 기록한 48개의 홈런은 역대 단일 시즌 포수 최다 기록이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근거가 될 것입니다. - 1루수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로 예측하겠습니다. 그는 드디어 기대치에 맞는 생산력을 보여준 시즌을 만들었고, 다른 최종 후보에 비해 월등한 생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 2루수는

2021년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와 예측 [내부링크]

현지 기준 10월 28일 목요일에 롤링스의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rawlingssports)에는 2021년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가 발표되었습니다. 그리고 최종 수상자 발표는 동부 표준시 기준으로 11월 7일 일요일 오후 8시 30분에 ESPN에서 진행될 것입니다. 실버슬러거에 이어서 이번에도 해당 후보들의 수비 성적을 대략적으로 소개하고(후보로 오른 포지션에서의 수비 기록입니다.) 개인적인 수상 예측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American League - 투수는 댈러스 카이클로 예측하겠습니다. 물론 투수의 경우 고급 수비 통계가 부족하지만 그나마 확인이 가능한 DRS에서 타 후보와 큰 격차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투수의 수비는 수비 시프트가 정밀화되고 있는 지금에도 큰 차이는 없으므로 DRS로 변별력이 있는 차이라면 유리한 입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 포수는 션 머피로 예측하겠습니다. 가장 높은 DRS를 기록하고 있고, Def도 가장 높습니다. 물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망주 2021 마지막 (투수) [내부링크]

2021년 마지막으로 유망주에 대한 올 시즌 마지막 언급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투수와 타자로 나눠서 이야기 할 예정이며, 이번엔 투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최근 4년간의 드래프트에서 10라운드 이내에 지명된 선수들을 포함하며 해당 선수는 유지됩니다. - 2018년 : Joey Bart, Sean Hjelle, Jake Wong, Blake Rivera, Keaton Winn, P.J. Hilson, Edison Mora, Solomon Bates, Ben Madison, Alex DuBord(2020 released) - 2019년 : Hunter Bishop, Logan Wyatt, Grant McCray, Tyler Fitzgerald, Garrett Frechette, Dilan Rosario, Armani Smith, Caleb Kilian(trade 2021), Simon Whiteman, Jeff Houghtby(2021 retire

버스터 포지 은퇴 [내부링크]

개인적으로 그는 올해 최고의 포수 중 한 명이었고, 구단은 2022년에 그를 컨트롤할 수 있는 클럽 옵션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2022년에도 그가 팀에 남을 것이라는 가정을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은퇴 소식과, 기자 회견은 저에게 부정(그럴 리 없어), 분노(왜 은퇴하는 거지?), 협상(2022년이 끝나고 은퇴한다는 것일 수도 있잖아?), 우울(포지가 은퇴하다니...), 수용(가족을 위해서라면 몸 상태가 그랬다면 어쩔 수 없지)을 거치게 만들었지만 아쉬움과 https://www.youtube.com/watch?v=AUi4fekSDfU 그는 팀이 2010년, 2012년, 2014년에 월드 시리즈 로스터에 3회 모두 이름을 올린 선수들(제레미 아펠트, 매디슨 범가너, 산티아고 카시야, 팀 린스컴, 하비에르 로페즈, 세르지오 로모, 버스터 포지, 파블로 산도발) 중에서 현시점까지 팀에 남아 있던 마지막 인물이며, 2008년 아마추어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

2021년 골드글러브 최종 수상자 [내부링크]

오늘은 이번 시즌 골드글러브 최종 수상자가 발표되었습니다. https://sabr.org/latest/2021-rawlings-gold-glove-award-winners-announced/ 2021 Rawlings Gold Glove Award winners announced – Society for American Baseball Research 2021 Rawlings Gold Glove Award winners announced For the ninth consecutive season, the SABR Defensive Index was used to help select the winners of the Rawlings Gold Glove Award and Rawlings Platinum Glove Award, presented by SABR. The SABR Defensive Index accounts for approximately 25 percent of t... s

2021년 퀄리파잉 오퍼 제시를 받은 선수들 [내부링크]

퀄리파잉 오퍼 제안을 받은 사람들이 공개(https://www.mlb.com/news/2021-22-qualifying-offer-candidates-and-decisions)되었습니다. 퀄리파잉 오퍼 제안을 받은 선수들은 현지 기준 11월 17일까지 수락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이번엔 제시를 받은 선수들의 최근 3년간 fWAR와 2021년, 2020년 162경기 스케일, 2019년 순으로 각각 5, 4, 3 가중치를 둔 가중 평균 fWAR를 망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투수의 경우 RA9-WAR가 기준입니다.) 자료 출처 : MLB, fangraphs #QO, #MLB, #QualifyingOffer, #퀄리파잉오퍼, #카를로스코레아, #저스틴벌렌더, #라이셀이글레시아스, #로비레이, #마커스시미언, #프레디프리먼, #코리시거, #크리스테일러, #브랜든벨트, #노아신더가드, #마이클콘포토, #에두아르도로드리게스, #닉카스테야노스, #트레버스토리

2021 BBWAA 수상 종목별 최종 후보와 예측 [내부링크]

BBWAA(Baseball Writers Association of America)에서 매년 자격이 있는 기자의 투표로 Most Valuable Player, Cy Young Award, Rookie of the Year, Manager of the Year을 수상하고 있습니다. 해당 상들의 올해 최종 후보자가 발표(https://bbwaa.com/21-award-index/)되었으므로 각 상의 최종 후보를 표로 망라하고, 수상자 예측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American League - MVP는 오타니 쇼헤이로 예측합니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나 마커스 시미언도 좋은 활약을 했지만, 오타니 쇼헤이는 현대 야구에서 투타겸업을 투타 양쪽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성립시켰으므로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 사이영은 로비 레이로 예측합니다. 그는 올해 AL에서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하면서, 규정이닝을 넘긴 투수 중 가장 낮은 평균 자책점을 기록했고, 가장 많은 삼진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망주 2021 마지막 (타자) [내부링크]

2021년 마지막으로 유망주에 대한 올 시즌 마지막 언급을 해보는 시간입니다. 투수와 타자로 나눠서 이야기할 예정이었고, 이미 투수에 대한 이야기는 했으므로 타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최근 4년간의 드래프트에서 10라운드 이내에 지명된 선수들을 포함하며 해당 선수는 유지됩니다. - 2018년 : Joey Bart, Sean Hjelle, Jake Wong, Blake Rivera, Keaton Winn, P.J. Hilson, Edison Mora, Solomon Bates, Ben Madison, Alex DuBord(2020 released) - 2019년 : Hunter Bishop, Logan Wyatt, Grant McCray, Tyler Fitzgerald, Garrett Frechette, Dilan Rosario, Armani Smith, Caleb Kilian(trade 2021), Simon Whiteman, Jeff Houghtby(2021

2021년 실버슬러거 최종 수상자 [내부링크]

실버 슬러거 최종 수상자가 발표되었습니다. https://www.mlb.com/news/silver-slugger-award-winners-2021 '21 Silver Slugger Award winners announced After a season filled with some unforgettable offensive performances, MLB’s top hitters were recognized Thursday night when the Silver Slugger Awards were announced on MLB Network. www.mlb.com https://blog.naver.com/wkskxk789/222549283267 에서의 예측 결과를 확인해 보록 하겠습니다. American League - 포수 -- 최종 후보 : Salvador Perez, Mike Zunino, Gary Sanchez -- 수상 예측 : Salvador Perez -- 최종 수상자

2021-2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오프 시즌(1) 준비 [내부링크]

아직까진 별다른 잔류나, 영입 소식이 없지만 오프시즌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시점에 선발, 구원, 내야, 외야, 코치진의 변동 상황을 집고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선발 : 케빈 가우스먼, 앤서니 데스클라파니, 알렉스 우드, 조니 쿠에토가 FA가 되면서 로건 웹을 제외한 선발 투수 4명을 잃었으므로 공백이 큽니다. 5~7번째 선발 옵션은 카일럽 바라가, 새미 롱, 숀 옐레등으로 구성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 적어도 3명의 로테이션을 보강해야 합니다. - 구원진에서는 토니 왓슨이 FA로 이적했지만 공백이 크진 않습니다. - 내야진은 주전 포수 버스터 포지가 은퇴했고, 생산력과 수비, 후반기에 반등에 성공한 2루수 도노반 솔라노가 FA 자격을 얻게 되었습니다.(브랜든 벨트는 QO 수락으로 잔류했습니다.) 공백이 있습니다. 포수의 경우 커트 카살리와 조이 바트로 운영될 가능성이 있지만 조이 바트가 조금 더 AAA에서의 타석을 추가할 수 있도록 시간을 벌어줄 누군가를 영입할 수도 있습니

2021년 NL 사이영상 결과로 이어질 변화 [내부링크]

https://www.mlb.com/news/2021-mlb-cy-young-award-voting-results 에서는 올 시즌 사이영상과 투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MVP까지 공개된 이후 또 한 번 포스팅을 작성하겠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NL 사이영상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셔널 리그의 사이영상 투표에서 50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선수는 코빈 번스(151), 잭 휠러(141), 맥스 슈어저(113), 워커 뷸러(70) 네 명이며, 이들은 최종 후보자가 나오기 전까지 경쟁력 있는 후보자로 언급되었습니다. 주요 화젯거리는 '이닝'과 '피칭 퀄리티'였는데, 이번 사이영상 수상자가 코빈 번스로 결정되면서 앞으로 사이영상은 '규정이닝 이상을 소화한 선수 중 가장 높은 피칭 퀄리티를 낸 선수'가 수상할 가능성이 높아졌음을 확정 지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투수들도 '좋은 피칭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팀을 선호하게 될 가능성이 높고, 팀도

2021 BBWAA 수상 종목별 최종 수상자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wkskxk789/222563320833 에서 언급했던 최종 후보들 중 올 시즌 수상자들이 모두 나왔으므로 그 결과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종 후보는 각각 3명이었지만 이번에는 득표 포인트 TOP5와 예측 결과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American League - Most Valuable Player -- 예측 : Shohei Ohtani -- 최종 수상자 : Shohei Ohtani - Cy Young -- 예측 : Robbie Ray -- 최종 수상자 : Robbie Ray - Rookie of the Year -- 예측 : Randy Arozarena -- 최종 수상자 : Randy Arozarena - Manager of the Year -- 예측 : Dusty Baker -- 최종 수상자 : Kevin Cash - 적중 3/4 National League - Most Valuable Player -- 예측 : Bryce

2021-2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오프 시즌(2) 40인 로스터 데드라인 [내부링크]

현지 기준으로 2021년 11월 19일은 40인 로스터를 제출해야 하는 데드라인이었으며, 이는 다른 말로 룰 5드래프트 자격을 얻은 유망주를 40인 로스터에 포함시켜 방어할 마지막 기회였습니다. 그렇다면 11월 19일에 40인 로스터 막차를 탄 선수들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ARI : Ryan Weiss, Kristian Robinson, Cooper Hummel ATL : William Woods, Brooks Wilson, Freddy Tarnok, Drew Waters BAL : Terrin Vavra, Logan Gillaspie, Kyle Bradish, Felix Bautista, Kevin Smith, D.L. Hall, Lucius Fox BOS : Kutter Crawford, Brayan Bello, Josh Winckowski, Jeter Downs CHC : Ethan Roberts, Nelson Velazquez CHW : Bennett Sousa, Ja

2021-2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오프 시즌(3) FA 계약 앤서니 데스클라파니 계약 [내부링크]

ESPN의 제프 파산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앤서니 데스클라파니와 계약기간 3년, 총액 36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는 사실을 자신의 트위터에 기재했습니다. https://twitter.com/JeffPassan/status/1462919044600762371 또 40인 로스터에서 앤서니 데스클라파니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알렉스 디커슨을 DFA 처리했으며 웨이버 클레임이 없다면 트레이드, 마이너 강등, 방출 중에 한 가지 방식으로 처리가 될 것입니다. 앤서니 데스클라파니는 좋은 포심 패스트볼, 싱커, 하드 슬라이더를 이용해 안정적으로 존을 공략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체인지업도 높게 제구 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일관적으로 낮게 제구 할 수 있게 된다면 분명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구종입니다. 그 밖에도 너클커브를 던지지만 이 구종은 아쉽게도 효과가 좋은 구종은 아닙니다. 그는 2021년에 이미 팀에서 솔리드 한 활약을 보여주었고, 아직 추가적으로 개선될 수 있는 여

새로운 수비 스탯 버전의 fWAR 확인 방법 [내부링크]

개인적으로 MLB WAR의 경우 일반적으로는 FanGraphs의 WAR(줄여서 fWAR)와 Baseball-Reference의 WAR(줄여서 bWAR)를 자주 사용하는 편입니다. 두 WAR에는 이런저런 차이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차이로는 채용하고 있는 수비 기록이 각각 DRS와 UZR로 서로 다르죠, 이로 인해 차이가 발생하고는 합니다. 물론 다른 차이점도 많지만 수비 기록은 아직 맹신하긴 어려우므로 발전된 수비 스탯이 나올 때마다 해당 수비 스탯을 기준으로 한 버전의 WAR에 호기심을 가지게 돼 곤 합니다. 물론 다행스럽게도 WAR를 계산하는 공식과 계산에 필요한 스탯들은 공개되어 있으므로 엑셀로 설정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그러한 호기심을 충족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그러한 일이 어렵게 느껴지거나, 귀찮다고 생각하는 팬들에게도 더 간단한 방법으로 그러한 호기심을 충족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죠, FanGraphs의 Leaders - Batting - Year(ex

2021-2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오프 시즌(4) FA 계약 알렉스 콥 [내부링크]

케리 크롤리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공식적으로 알렉스 콥과의 계약이 성사됨을 알렸습니다. 계약 내용은 2022년 900만 달러, 2023년 900만 달러, 2024년 클럽 옵션 1000만 달러(200만 달러 바이아웃)라고 합니다. https://twitter.com/KO_Crowley/status/1465902578550468611 알렉스 콥은 싱커와 스플리터를 기반으로 너클커브와 포심 패스트볼을 던지는 우완 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174경기를 모두 선발로 등판하여 1010 1/3이닝을 3.87의 평균자책점으로 막으면서 9이닝당 7.27개의 삼진, 2.67개의 볼넷, 0.99개의 피홈런 그리고 GB/FB 2.00을 기록한 베테랑 그라운드 볼 투수입니다. 2021년에는 손가락 부상과 손목 염증으로 인해 풀타임을 뛰지는 못했지만 18경기를 나오면서 솔리드 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라운드 볼 투수인 그의 경우 그가 마운드에 등판해 있을 때 3루수와 유격수가 기록한 OAA가 -5인 환

2021-2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오프 시즌(5) FA 계약 알렉스 우드 [내부링크]

많은 기자가 알렉스 우드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계약이 성사되었음을 알려왔습니다. 계약 규모는 존 헤이먼의 트위터 상으론 연간 2022년 1250만 달러(+출전 경기 수에 따른 옵션 최대 250만 달러), 2023년 1250만 달러(+출전 경기 수에 따른 옵션 최대 250만 달러)라고 합니다. https://twitter.com/JonHeyman/status/1466217669447856130 그는 싱커,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던지며, 좌우 로케이션이 좋은 좌완 그라운드볼 투수로 2021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레귤러 로테이션 피처로 활약한 선수입니다. 물론 그에게는 '건강만 하다면'이라는 가정이 붙지만 프론트 라인 급 선발 혹은 솔리드 한 미드 라인 급 선발로서 활약할 수 있다는 것이 검증되어 있는 선수입니다. 우타자 상대 구종 성적 좌타자 상대 구종 성적 시즌 구종 성적 현시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40인 로스터를 확인하면 알렉스 우드가 확실히 추가되어 있습니다. https

2021 2군 본즈 [내부링크]

이전에 ( https://blog.naver.com/wkskxk789/222158726158 ) 나름대로의 2군 본즈의 기준을 만들었었습니다. 그 기준은 퓨처스리그에서 180타석 이상을 소화하면서 구장 보정이 되지 않은 OPS+가 182 이상인 선수였죠, 2군 본즈(182~), 준 본즈(170~181.9), 하이레벨 플레이어(150~169.9)을 구분하여 2010년부터 2020년까지 2군에서 180타석 이상 소화한 선수들의 OPS+ TOP 30명을 망라했습니다. 2군 본즈 국내에서는 2군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타자를 '2군 본즈'라고 호칭하는 밈이 있습... blog.naver.com 당시 2010~2020년간 2군 본즈에 해당하는 기준에 부합하는 선수는 2010년 최주환, 2011년 모상기, 김정혁, 2016년 안치홍, 한동민, 2017년 홍창기, 2019년 이성규까지 7명이었습니다. 2021년 퓨처스리그에도 해당 기준을 적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KT의 김태훈이 위에

마이너리그 룰 5 드래프트 [내부링크]

룰 5 드래프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정확하게는 직장폐쇄로 인해서 메이저리그의 모든 업무가 중단되어 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부분은 연기된 상태로 마이너리그 부분만 진행되었습니다. 1라운드에 25명, 2라운드에 14명, 3라운드에 7명, 4라운드에 4명, 5라운드 1명 총 51명이 팀을 이적했습니다. 또 이적한 51명이 2021년에서 출전한 가장 높은 리그가 메이저리그인 선수가 6명, AAA인 선수가 9명, AA인 선수가 17명, 하이 A인 선수가 7명, 로우 A인 선수가 7명, 루키리그가 2명 그리고 출전 이력이 없는 선수가 2명이 있었고, 투수가 35명, 야수가 16명, 비중으로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Conner Menez, Matt Seelinger, John Nogowski, Vince Fernandez, Jacob Gonzalez, Jon Duplantier 등 6명이 다른 팀으로 이적하여 가장 많은 선수가 이적 한 팀입니다. 그중 절반인 3명은 2021년 메이저리그에서 뛴

000 Nine-Figure Club [내부링크]

Nine-Figure Club은 단순히 개인적인 메이저리그에서 고액 계약의 기준선은 총액을 기준이 '100,000,000 $ 이상'이라는 느낌이 있기 때문에 아홉 자릿수(Nine-Figure) 규모의 계약을 성사 시킨 선수들을 병칭하여 부르는 개인적인 명칭입니다.(물론 시대별로 화폐가치가 다르므로 시대를 아우르는 기준이 될 수 없다는 건 확실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크게 중요하진 않습니다.) Nine-Figure Club의 역사는 1998년 12월 12일 LA 다저스가 케빈 브라운과의 7년 105,000,000 $ 계약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2021-22년 오프시즌에는 직장폐쇄가 이루어지기 전까지 코리 시거, 마커스 시미언, 하비에르 바에즈, 맥스 슈어저, 로비 레이, 케빈 가우스먼 등의 6명의 FA 자격 선수와 바이런 벅스턴과 완더 프랑코등 2명의 서비스 타임 선수가 추가로 가입하면서 꾸준히 이어지게 됩니다. 현시점 https://legacy.baseballprospectus.com/

001 케빈 브라운(Kevin Brown) [내부링크]

풀네임 : James Kevin Brown 투구 : 우투 / 타석 : 우타 키 : 193cm / 체중 : 88kg 생년월일 : 1965년 3월 14일 출생지 : 미국 조지아주 매킨타이어 학력 : 윌킨슨 고등학교 - 조지아 공과대학 드래프트 : 1986년 MLB 6월 아마추어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 / 지명 팀 : 텍사스 레인저스 메이저리그 데뷔 경기 : 1986년 9월 30일(24세 131일) / 데뷔 팀 : 텍사스 레인저스 / 상대 팀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신인 자격 : 1989년 시즌 중 상실 우승 이력 : 1997년 주요 이력 : 올스타 6회, 다승 리더 1회, 평균자책점 리더 2회, 노히트노런(1997.06.10) 마일스톤 : 200승, 3000이닝, 2000삼진 아홉 자릿수 계약 체결 : 1998년 12월 12일 / 계약 팀 : LA 다저스 / 계약규모 : 7년 105,000,000 $ 1999년(34) : 10,000,000 $ 2000년(35) : 15,000,000

002 켄 그리피 주니어(Ken Griffey Jr.) [내부링크]

풀네임 : George Kenneth "Ken" Griffey 투구 : 좌투 / 타석 : 좌타 키 : 190cm / 체중 : 88kg 생년월일 : 1969년 11월 21일 출생지 :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도노라 학력 : 아크 비숍 묄러 고등학교 드래프트 : 1987년 MLB 6월 아마추어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 지명 팀 : 시애틀 매리너스 메이저리그 데뷔 경기 : 1989년 4월 3일(19세 133일) / 데뷔 팀 : 시애틀 매리너스 / 상대 팀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신인 자격 : 1989년 시즌 중 상실 우승 이력 : X 주요 이력 : 올스타 13회, 골드 글러브 10회, 실버 슬러거 7회, 올해의 컴백 선수 1회, 홈런 리더 4회, 타점 리더 1회, 시애틀 매리너스 구단 명예의 전당, 신시내티 레즈 구단 명예의 전당, MLB 명예의 전당 마일스톤 : 2500안타, 600홈런, 1500타점, 150도루, 1500득점 아홉 자릿수 계약 체결 : 2000년 2월 10일 / 계약

003 마이크 햄튼(Mike Hampton) [내부링크]

풀네임 : Michael William Hampton 투구 : 좌투 / 타석 : 우타 키 : 178cm / 체중 : 83kg 생년월일 : 1972년 9월 9일 출생지 : 미국 플로리다주 브룩스빌 학력 : 크리스털 리버 고등학교 드래프트 : 1990년 MLB 6월 아마추어 드래프트 6라운드 6순위 / 지명 팀 : 시애틀 매리너스 메이저리그 데뷔 경기 : 1993년 4월 17일(20세 220일) / 데뷔 팀 : 시애틀 매리너스 / 상대 팀 :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신인 자격 : 1994년 시즌 중 상실 우승 이력 : X 주요 이력 : 올스타 2회, 골드 글러브 1회, 실버슬러거 5회, 다승 리더 1회, 승률 리더 1회 마일스톤 : 100승, 2000이닝, 1000삼진 아홉 자릿수 계약 체결 : 2000년 12월 12일 / 계약 팀 : 콜로라도 로키스 / 총액 8년 121,000,000 $ (19,000,000 $ 3% 이자로 2009-2018 지불유예) 2001(29) : 8,000,00

004 매니 라미레즈(Manny Ramírez) [내부링크]

풀네임 : Manuel Aristides "Manny" Ramirez Onelcida 투구 : 우투 / 타석 : 우타 키 : 183cm / 체중 : 102kg 생년월일 : 1972년 5월 30일 출생지 : 도미니카 공화국 산토도밍고 학력 : 조지 워싱턴 고등학교 드래프트 : 1991년 MLB 6월 아마추어 드래프트 1라운드 13순위 / 지명 팀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메이저리그 데뷔 경기 : 1993년 9월 2일(21세 95일) / 데뷔 팀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상대 팀 : 미네소타 트윈스 신인 자격 : 1994년 시즌 중 상실 우승 이력 : 2004년, 2007년 주요 이력 : 올스타 12회, 실버 슬러거 9회, 행크 아론 상 2회, 타율 리더 1회, 홈런 리더 1회, 타점 리더 1회, 보스턴 레드삭스 구단 명예의 전당 마일스톤 : 2500안타, 550홈런, 1500타점, 1500득점 아홉 자릿수 계약 체결 : 2000년 12월 19일 / 계약 팀 : 보스턴 레드삭스 / 계약

005 알렉스 로드리게스(Alex Rodriguez) [내부링크]

풀네임 : Alexander Emmanuel Rodriguez 투구 : 우투 / 타석 : 우타 키 : 190cm / 체중 : 104kg 생년월일 : 1975년 7월 27일 출생지 : 미국 뉴욕주 뉴욕 학력 : 웨스트민스터 기독교 학교 드래프트 : 1993년 MLB 6월 아마추어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 지명 팀 : 시애틀 매리너스 메이저리그 데뷔 경기 : 1994년 7월 8일(18세 346일) / 데뷔 팀 : 시애틀 매리너스 / 상대 팀 : 보스턴 레드삭스 신인 자격 : 1995년 시즌 중 상실 우승 이력 : 2009년 주요 이력 : 올스타 14회, MVP 3회, 골드 글러브 2회, 실버 슬러거 10회, 행크 아론상 4회, 타율 리더 1회, 홈런 리더 5회, 타점 리더 2회 마일스톤 : 3000안타, 650홈런, 2000타점, 300도루, 2000득점 아홉 자릿수 계약 체결 : 2001년 1월 26일 / 계약 팀 : 텍사스 레인저스 / 계약 규모 : 10년 252,000,000

2021-22 KBO FA [내부링크]

장성우 : 스탯티즈 기준 최근 3년간(2019~2021) wRC+ 83.6 / 92.1 / 90.6을 기록했고, 이는 같은 시기에 리그 포수 평균이 87.4 / 86.7 / 86.0라는 것을 감안하면 적어도 최근 2년간 포수 중에서는 평균 이상의 생산력을 유지했음을 의합니다. 수비 능력 면에서는 최근 2년간 도루저지 능력이 하락했지만 여전히 준수한 블로킹과 좋은 프레이밍 능력으로 팀에 기여했습니다. 스탯티즈의 WAR는 최근 3년간 1.3 / 2.2 / 1.6을 기록했으며, 이번 FA에서의 등급은 B 등급으로 25인 보호명단 외 보상 선수 1명과 전년도 연봉 100% 보상금 혹은 전년도 연봉의 200% 보상금으로 이적이 가능합니다. - 2021년 12월 20일, KT 위즈와 4년 42억(계약금 18억, 총 연봉 20억, 총 옵션 4억)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잔류했습니다. 허도환 : 스탯티즈 기준 최근 3년간 wRC+ 0.9 / 78.3 / 82.1을 기록하며 포수로서 평균 이하에 해

006 데릭 지터(Derek Jeter) [내부링크]

풀네임 : Derek Sanderson Jeter 투구 : 우투 / 타석 : 우타 키 : 190cm / 체중 : 88kg 생년월일 : 1974년 6월 26일 출생지 : 미구 뉴저지 주 페콰녹 학력 : 칼라마주 센트럴 고등학교 드래프트 : 1992년 MLB 6월 아마추어 드래프트 1라운드 6순위 / 지명 팀 : 뉴욕 양키즈 메이저리그 데뷔 경기 : 1995년 5월 29일(20세 337일) / 데뷔 팀 : 뉴욕 양키즈 / 상대 팀 : 시애틀 매리너스 신인 자격 : 1996년 시즌 중 상실 우승 이력 : 1996, 1998, 1999, 2000, 2009 주요 이력 : 올스타 14회, 신인왕, 골드 글러브 5회, 실버슬러거 5회, 행크 아론상 2회,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1회, 뉴욕 양키즈 영구 결번,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마일스톤 : 3000안타, 250홈런, 1000타점, 350도루, 1500득점 아홉 자릿수 계약 체결 : 2001년 2월 10일 / 계약 팀 : 뉴욕 양키즈 / 계약

007 제이슨 지암비(Jason Giambi) [내부링크]

풀네임 : Jason Gilbert Giambi 투구 : 우투 / 타석 : 좌타 키 : 190cm / 체중 : 108kg 생년월일 : 1971년 1월 8일 출생지 : 캘리포니아주 워스트 코비나 학력 : 사우스 힐스 고등학교 -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롱비치 드래프트 : 1992년 MLB 6월 아마추어 드래프트 2라운드 20순위 / 지명 팀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메이저리그 데뷔 경기 : 1995년 5월 8일(24세 140일) / 데뷔 팀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 상대 팀 : 텍사스 레인저스 신인 자격 : 1995년 시즌 중 상실 우승 이력 : X 주요 이력 : 올스타 5회, MVP 1회, 실버슬러거 2회 마일스톤 : 2000안타, 400홈런, 1000타점, 1000득점 아홉 자릿수 계약 체결 : 2001년 12월 18일 / 계약 팀 : 뉴욕 양키즈 / 계약 규모 : 7년 120,000,000 $ 2002(31) : 8,000,000 $ 2003(32) : 9,000,000 $ 200

000 2군 투수 dWAR 프롤로그 [내부링크]

2022년 1월 1일 토요일 유명 세이브메트리션인 톰 탱고님의 블로그에 올라온 'CoreWAR: Zero-point'라는 글에 Dr. Doom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한 유저가 2022년 1월 10일에 작성한 댓글에는 투수 WAR를 기초적인 정보만으로 간단하게 WAR 근사치를 도출할 수 있는 계산 방법에 대한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해당 WAR를 Doom의 WAR라는 의미로 이하 dWAR라고 하겠습니다. http://tangotiger.com/index.php/site/comments/corewar-zero-point Tangotiger Blog Shop Amazon & Support This Blog RECENT FORUM TOPICS Jul 12 15:22 Marcels Apr 16 14:31 Pitch Count Estimators Mar 12 16:30 Appendix to THE BOOK - THE GORY DETAILS Jan 29 09:41 NFL Overtime Idea

001 2군 투수 dWAR 2010-2011 [내부링크]

dWAR은 Defensive Wins Above Replacemen 가 아닌 Dr. Doom Wins Above Replacemen이며, 설명은 https://blog.naver.com/wkskxk789/222622167165 에 있습니다. dWAR 1위나 4.0 이상을 기록한 선수의 해당 시즌 이후에 대해서 간략하게 언급하고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임준혁 선수는 2015년에 1군에서 가능성을 보여주었지만 그 이후 1군에서 큰 인상을 남기진 못했습니다. - 우규민 선수는 상무 전역 이후인 2012~2015년 동안 선발로서 활약했으며, FA로 삼성으로 이적한 이후엔 구원투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 임창민 선수는 경찰청 전역 이후에 1군에서 별다른 기회를 받지 못하다가 NC로 트레이드 되었고, 2013~2017년 동안 NC의 구원진에서 주력 투수로 활약했습니다. - 장진용 선수는 1군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이진 못했습니다. - 오현택 선수는 상무 전역 이후에 2013~2014년

002 2군 투수 dWAR 2012-2013 [내부링크]

dWAR은 Defensive Wins Above Replacemen 가 아닌 Dr. Doom Wins Above Replacemen이며, 설명은 https://blog.naver.com/wkskxk789/222622167165 에 있습니다. dWAR 1위나 4.0 이상을 기록한 선수의 해당 시즌 이후에 대해서 간략하게 언급하고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재학 선수는 NC의 원년 토종 에이스로 활약했고, 2013~2019년간 NC의 선발진에서 한 축을 담당했습니다. - 유희관 선수는 상무 전역 이후 2013~2020년간 두산의 선발진에서 한 축을 담당했습니다. - 장원준 선수는 경찰청 전역 이후 2014년에 롯데의 선발진에서 한 축을 담당했고 FA로 두산에 이적한 이후에도 2015~2017년간 두산의 선발진에서 한 축을 담당했습니다. 자료출처 : KBO, tangotiger #WAR, #2군, #투수, #이재학, #유희관, #장원준

003 2군 투수 dWAR 2014-2015 [내부링크]

dWAR은 Defensive Wins Above Replacemen 가 아닌 Dr. Doom Wins Above Replacemen이며, 설명은 https://blog.naver.com/wkskxk789/222622167165 에 있습니다. dWAR 1위나 4.0 이상을 기록한 선수의 해당 시즌 이후에 대해서 간략하게 언급하고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박세웅 선수는 KT 첫 시즌인 2015년에 롯데로 트레이드 되었고, 2015~2017년간 꾸준히 기회를 받았습니다. 이후에 부상으로 잠시 주춤했지만 2019년 이후로 다시 롯데의 선발진에서 한 축을 담당했습니다. - 김상수 선수는 상무 전역 이후 2016~2019년간 넥센, 키움의 구원진에서 주력 투수로 활약했습니다. FA로 SSG로 이적한 이후에도 꾸준히 1군에서 기회를 받고 있습니다. - 장진용 선수는 1군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이진 못했습니다. 자료출처 : KBO, tangotiger #WAR, #2군, #투수, #박세웅, #

004 2군 투수 dWAR 2016-2017 [내부링크]

dWAR은 Defensive Wins Above Replacemen 가 아닌 Dr. Doom Wins Above Replacemen이며, 설명은 https://blog.naver.com/wkskxk789/222622167165 에 있습니다. dWAR 1위나 4.0 이상을 기록한 선수의 해당 시즌 이후에 대해서 간략하게 언급하고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문성현 선수는 2016년 이후로 1군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 임지섭 선수는 상무 전역 이후로 1군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 KBO, tangotiger #WAR, #2군, #투수, #문성현, #임지섭

005 2군 투수 dWAR 2018-2019 [내부링크]

dWAR은 Defensive Wins Above Replacemen 가 아닌 Dr. Doom Wins Above Replacemen이며, 설명은 https://blog.naver.com/wkskxk789/222622167165 에 있습니다. dWAR 1위나 4.0 이상을 기록한 선수의 해당 시즌 이후에 대해서 간략하게 언급하고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박준표 선수는 경찰청 전역 이후 2019~2020년 동안 기아의 구원진에서 주력 투수로 활약했습니다. - 전상현 선수는 2019~2020년 동안 기아의 구원진에서 주력 투수로 활약했습니다. - 김정인 선수는 상무 전역 이후 1군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자료출처 : KBO, tangotiger #WAR, #2군, #투수, #박준표, #전상현, #김정인

006 2군 투수 dWAR 2020-2021 [내부링크]

2021-2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오프 시즌(6) 국제 유망주 계약 [내부링크]

2022년 1월 16일 오전 6시 34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1명의 국제 유망주와 계약을 채결했음을 게시했습니다. https://twitter.com/SFGiants/status/1482466196003823616 CBA 협상 결렬로 인한 직장 폐쇄가 이어지고 있는 기간이 늘어남에 따라서 메이저리그를 운영하는 흥미로운 소식에 대한 갈증이 늘어나고 있는 와중에 단비 같은 소식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최근에 국제 유망주 계약으로 피폐해진 팜을 정상화하는데, 적지 않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2021년 팬그래프가 프리시즌에 발표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유망주 TOP 40리스트 중 현시점에 팀에 남아 있는 선수 중 마르코 루시아노, 루이스 마토스, 그레고리 산토스, 루이스 토리비오, 리카르도 제너비스, 하이로 포마레스, 케르빈 카스트로, 프릴렌더 베로아, 카밀로 도발, 카이웨이 텡, 에버슨 아르테아가, 에스멀린 비니치오등이 국제 유망

008 토드 헬튼(Todd Helton) [내부링크]

풀네임 : Todd Lynn Helton 투구 : 좌투 / 타석 : 좌타 키 : 188cm / 체중 : 99kg 생년월일 : 1973년 8월 20일 출생지 : 미국 테네시 주 녹스빌 학력 : 녹스빌 센트럴 고등학고 - 테네시 주립대학교 드래프트 : 1995년 MLB 6월 아마추어 드래프트 1라운드 8순위 / 지명 팀 : 콜로라도 로키스 메이저리그 데뷔 경기 : 1997년 8월 2일(23세 347일) / 데뷔 팀 : 콜로라도 로키스 / 상대 팀 : 피츠버그 파이리츠 신인 자격 : 1998년 시즌 중 상실 우승 이력 : X 주요 이력 : 올스타 5회, 골드글러브 3회, 실버슬러거 4회, 행크아론상 1회, 타율 리더 1회, 타점 리더 1회, 콜로라도 로키스 영구결번 마일스톤 : 2500안타, 350홈런, 1000타점, 1000득점 아홉 자릿수 계약 체결 : 2003년 3월 1일 / 계약 팀 : 콜로라도 로키스 / 계약 규모 : 9년 141,500,000 $ 2003(30) : 10,600

신입 용병에 대한 간략한 이야기 [내부링크]

지난해에는 투수에 대한 이야기를 적은 적 있지만 처참한 결과로 인해 결국 폐기처분되었으므로 이번에는 어느 정도 할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고 대략적인 이야기만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대상은 2022년 KBO에서 뛰게 된 용병들이며, 헨리 라모스, 로버트 스탁, 앨버트 수아레스, 아담 플럿코, 리오 루이스, 야시엘 푸이그, 타일러 에플러, 케빈 크론, 이반 노바, 닉 마티니, DJ 피더스, 글렌 스파크먼, 찰리 반스, 로니 윌리엄스, 소크라테스 브리토, 션 놀린, 마이크 터크만 등의 신입 용병이 들어왔습니다. 기본적으로 AA~AAA 리그에서의 커리어 애버리지를 기준으로 타자는 500타석 스케일로 변경한 성적이며, 투수는 30경기 스케일로 변경한 성적입니다. AA~AAA인 이유는 세간에 KBO 리그는 AA 리그와 AAA 리그 사이에 위치한 리그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며, 500타석 스케일과 30경기 스케일로 변경하는 건 각각 직관적인 비교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AA~AAA에서는 평균

MLB 스터프, 커맨드 정리 사이트 [내부링크]

http://pitchingapp.pitchingbot.com/ Predicted Pitch Quality Player Summary All Players Risers and Fallers Choose a pitch type to display All Pitches Choose a statistic to display Run Value Which grade do you want to display Overall Choose a pitch type to display All Pitches Extend graph to 2021 (If an earlier year is selected) pitchingapp.pitchingbot.com 2015년 이후로 MLB에서 100개 이상 던진 투수의 구종별 커맨드와 스터프를 정리해 놓은 사이트입니다. 좌측에서 연도를 선택하여 업데이트하고, 투수를 선택하여 업데이트하면 그 선수의 구종별 커맨드와 스터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아래로 내리면 제가 잘 사

2022년 MLB 명예의 전당 투표 [내부링크]

- 진입 : David Ortiz - 자격 유지 : Torii Hunter, Mark Buehrle, Bobby Abreu, Jimmy Rollins, Andy Pettitte, Omar Vizquel, Manny Ramirez, Jeff Kent, Alex Rodriguez, Gary Sheffield, Andruw Jones, Billy Wagner, Todd Helton, Scott Rolen - 마지막 회차 탈락 : Sammy Sosa, Roger Clemens, Curt Schilling, Barry Bonds - 5% 미달로 탈락 : Jake Peavy, Carl Crawford, Prince Fielder, A.J. Pierzynski, Justin Morneau, Jonathan Papelbon, Mark Teixeira, Ryan Howard, Tim Lincecum, Tim Hudson, Joe Nathan - 데이비드 오티즈가 '공식 검사에서 PED가 검출되어 징

방역 수칙 정리 사이트 [내부링크]

https://o-bang.kr/ 오늘의 방역 ㅣ오늘 지켜야 할 코로나 방역수칙 보건복지부에서 공식 제공하는 최신 코로나 방역수칙을 매일 매일 업데이트합니다. o-bang.kr 최신 코로나 방역수칙을 정리해놓은 사이트입니다. 자료 참조 : o-bang #방역수칙

009 알버트 푸홀스(Albert Pujols) [내부링크]

풀네임 : José Alberto Pujols Alcántara 투구 : 우투 / 타석 : 우타 키 : 190cm / 체중 : 106kg 생년월일 : 1980년 1월 16일(?) 출생지 : 도미니카 공화국 산토도밍고 학력 : 포트 오세이지 고등학교 - (메트로폴리탄 커뮤니티 대학) 드래프트 : 1999년 MLB 6월 아마추어 드래프트 13라운드 18순위 / 지명 팀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메이저리그 데뷔 경기 : 2001년 4월 2일(21세 076일) / 데뷔 팀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상대 팀 : 콜로라도 로키스 신인 자격 : 2001년 시즌 중 상실 우승 이력 : 2006, 2011 주요 이력 : 올스타 10회, MVP 3회, 신인왕, 골드 글러브 2회, 실버슬러거 6회. 행크아론상 2회, 타율 리더 1회, 홈런 리더 2회, 타점 리더 1회 마일스톤 : 3000안타, 650홈런, 1500득점, 2000타점, 100도루 아홉 자릿수 계약 체결 : 2004년 2월 19일 /

트레이드 가치 사이트 [내부링크]

https://www.baseballtradevalues.com/ Baseball Trade Values » Accurate trade values & realistic trade proposals Baseball Trade Values built a database with estimated trade values of over 2,300 players so you can understand what those players are worth in trade. www.baseballtradevalues.com MLB 선수들의 트레이드 가치를 정리해놓은 사이트입니다. 자료참조 : baseballtradevalues #baseballtradevalue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망주(1) [내부링크]

몇 가지의 개인적인 분류 방식으로 몇 명의 유망주를 언급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계약금에 따른 분류부터 시작하겠습니다. 200만 달러 이상의 계약금을 받은 유망주 Joey Bart : 201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었으며, 계약금은 703만 달러였습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마이너리그 시즌이 진행되지 않았고, 버스터 포지가 시즌을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합류하여 MLB 데뷔 시즌을 보네게 되었지만, 그 시점에 그는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으므로(AA~AAA 단계에서 고작 87타석만을 소화한 시점)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K% 36.9%, BB% 2.7%, Contact% 67.3%). 하지만 그 와중에도 괜찮은 하드 히트 비율(HardHit% 48.4%)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그가 마이너리그에서 좀더 준비하면서 몇 가지의 요소가 개선된다면 그가 평균 이상의 생산력을 가진 포수가 될 여지가 있음을 의미하

2021년 MLB 파크 펙터(fangraphs) [내부링크]

fangraphs에서 확인 가능한 2021년 MLB 파크 펙터입니다. 자료출처 : fangraphs #MLB, #파크펙터, #fangraphs

가상의 얼굴 이미지 사이트 [내부링크]

https://generated.photos/ Generated Photos | Unique, worry-free model photos AI-generated images have never looked better. Explore and download our diverse, copyright-free headshot images from our production-ready database. generated.photos AI가 생성 된 가상의 얼굴을 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자료출처 : generated.photos #generatedphoto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망주(2) [내부링크]

몇 가지의 개인적인 분류 방식으로 몇 명의 유망주를 언급해 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번에 이어 이번에도 계약금에 따른 분류이며, 계약금에 따른 분류 방식의 마무리입니다. 100만 달러 이상 ~ 200만 달러 미만의 계약금을 받은 유망주 Eric Silva : 202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었으며, 계약금은 150만 달러였습니다. 202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4번째로 지명된 그는 당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1라운더인 윌 베드너 다음으로 높은 계약금을 받은 선수였습니다. 90~94마일에서 최고 97마일까지 형성하는 평균 이상의 회전수를 가진 패스트볼은 그가 풀타임 체력이 갖춰진다면 좋은 기반이 될 것이며, 고회전 커브와 슬라이더는 좋은 움직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페이딩 무브먼트를 가진 체인지업도 좋은 움직임을 가지고 있으므로 몇 가지 문제(일관성과 풀타임을 뛸 체력)를 개선해 나간다면 좋은 재목이 될 것입니다. 2022년에 19세 시즌을 보내게 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망주(3) [내부링크]

몇 가지의 개인적인 분류 방식으로 몇 명의 유망주를 언급해 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툴 별 유망주들이며, 앞서 이야기한 선수들은 제외합니다. 선발 제구력이 좋은 선발 Ryan Murphy, Kai-Wei Teng, Michael Plassmeyer : 2021년 Ryan Murphy는 Low-A와 High-A에서 압도적인 시즌을 보낸 그는 성숙한 제구력, 괜찮은 패스트볼과 슬라이더와 평균 수준의 체인지업과 커브를 가지고 있습니다. Kai-Wei Teng의 경우 2021년을 High-A에서 뛰면서 적지 않은 볼넷을 기록했지만 평균의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포피치 믹스를 잘 활용하여 많은 삼진을 기록했습니다. Michael Plassmeyer는 AA에서 보냈으며, 부족한 구위의 패스트볼과 평균의 커브와 체인지업, 그리고 커터를 던집니다. 팜시스템에 합류한 이후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수비 무관 평균자책점을 생각하면 아직은 선발로서 기회를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010 카를로스 벨트란(Carlos Beltrán) [내부링크]

풀네임 : Carlos Iván Beltrán 투구 : 우투 / 타석 : 양타 키 : 185cm / 체중 : 97kg 생년월일 : 1977년 4월 24일 출생지 : 푸에르토리코 마나티 학력 : 페르난도 칼레호 고등학교 드래프트 : 1995년 MLB 6월 아마추어 드래프트 2라운드 19순위 / 지명 팀 : 캔자스시티 로열스 메이저리그 데뷔 경기 : 1998년 9월 14일(21세 143일) / 데뷔 팀 : 캔자스시티 로열스 / 상대 팀 : 오클랜드 에슬레틱스 신인 자격 : 1999년 시즌 중 상실 우승 이력 : 2017 주요 이력 : 올스타 9회, 신인왕, 골드 글러브 3회, 실버슬러거 2회,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1회 마일스톤 : 2500안타, 400홈런, 1500득점, 1500타점, 300도루 아홉 자릿수 계약 체결 : 2005년 1월 13일 / 계약 팀 : 뉴욕 메츠 / 계약 규모 : 7년 119,000,000 $(22,000,000 $ 1.72%의 복리 이자로 2008-2011년

MLB, MLBPA CBA 합의 [내부링크]

MLB와 MLBPA 간의 CBA가 체결됨에 따라서 장기간 이어진 직장폐쇄가 종료되었고, 리그는 다시 2022년 4월 7일 162경기 정규 시즌 개막을 향해서 움직이기 시작했으며, 개막일을 고려하면 다음 주부터는 2~3주간의 스프링 트레이닝 경기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아직 많이 남아 있는 FA 선수들의 향방도 빠르게 급 물살을 타게 될 것입니다. MLB.com에서 공개한 협상 내용입니다. Minimum salary 2022: $700,000 2023: $720,000 2024: $740,000 2025: $760,000 2026: $780,000 -최저 연봉입니다. Competitive Balance Tax threshold 2022: $230 million 2023: $233 million 2024: $237 million 2025: $241 million 2026: $244 million - A fourth tax level has been added at $60 mil

2021-2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오프 시즌(7) 카를로스 로돈 [내부링크]

제프 파산이 2022년 3월 12일 오전 6시 3분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카를로스 로돈과 2년 4400만 달러 규모(첫해가 끝나고 옵트아웃을 포함)의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https://twitter.com/JeffPassan/status/1502389773318696962 그는 좋은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조합을 기반으로 던지는 좌완투수로, 추가적인 레퍼토리로는 체인지업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2021년에는 24경기 동안 4.9 fWAR와 5.0의 bWAR를 기록한 프론트라인급 활약을 한 선수라는 점과 커리어 중 상당 부분을 부상과 사투를 했던 선수라 리스크가 있다는 점으로, 아직 젊고 재능이 있지만 3년 초과의 장기 계약을 하긴 쉽지 않은 유형의 선수이므로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3년 초과의 계약을 꺼리는 자이디 사장 체제에서 영입 할 가능성이 충분한 유형이라서 기대가 됩니다. 이 정보가 사실이라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레귤러 로테이션은 로건 웹,

2021-2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오프 시즌(8) 엔트리 변화 [내부링크]

현지 시간 기준으로 2022년 3월 14일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내용에 대해 이야기해 보록 하겠습니다. - Hunter Harvey와 Caleb Baragar를 DFA 처리하여 40인 로스터에서 제거했습니다. - Jakob Junis를 FA로 영입하여 40인 로스터에 추가하였습니다. 다양한 구종을 가진 구원투수지만 특히 슬라이더가 인상적이고 그 밖에도 괜찮은 싱커, 체인지업을 던지므로 이 세 구종에 집중하면 괜찮은 활약을 할 여지가 있습니다. - 카를로스 로돈을 팀에 합류 시켰습니다. 다만 Transaction에 기재된 내용은 San Francisco Giants signed free agent LHP Carlos Rodon to a minor league contract and invited him to spring training이며, 현재 Non-Roster 명단에 이름이 올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정규 시즌 개막전에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011 알폰소 소리아노(Alfonso Soriano) [내부링크]

풀네임 : Alfonso Guilleard Soriano 투구 : 우투 / 타석 : 우타 키 : 185cm / 체중 : 88kg 생년월일 : 1976년 1월 7일 출생지 : 도미니카 공화국 산 페드로 데 마코리스 학력 : 산 페드로 데 마코리스 학교 드래프트 : X (1998년 3월 일본에서 FA로 뉴욕 양키즈로 이적) 메이저리그 데뷔 경기 : 1999년 9월 14일(23세 250일) / 데뷔 팀 : 뉴욕 양키즈 / 상대 팀 : 토론토 블루제이스 신인 자격 : 2001년 시즌 중 상실 우승 이력 : X 주요 이력 : 올스타 7회, 실버슬러거 4회, 도루 리더 1회 마일스톤 : 2000안타, 400홈런, 1000득점, 1000타점, 250도루 아홉 자릿수 계약 체결 : 2006년 11월 20일 / 계약 팀 : 시카고 컵스 / 계약 규모 : 8년 136,000,000 $ 2007(31) : 9,000,000 $ 2008(32) : 13,000,000 $ 2009(33) : 16,000,

2021-2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오프 시즌(9) 작 피더슨, 매튜 보이드 [내부링크]

2022-03-17 San Francisco Giants signed free agent CF Joc Pederson. 2022-03-17 Minnesota Twins claimed C Jose Godoy off waivers from San Francisco Giants. 작 피더슨과의 계약이 성사되었습니다. 계약 규모는 600만 달러인듯합니다. 자리를 위해 곰보이가 웨이버 처리가 되었고 미네소타에게 웨이버 클레임을 받으며 팀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https://twitter.com/JonHeyman/status/1504240663944212484 좌투좌타인 그는 우투수 상대 플래툰 요원으로 입지를 가지고 있으므로 2021년에 알렉스 디커슨이 팀에서 소화했던 롤에 이름을 올리게 될 것입니다. 2021년에는 둘 다 우투수 상대로 wRC+ 100 미만을 기록했으므로 애매할 수는 있지만 피더슨이 91.0마일의 평균 타구 속도와 47.6%의 하드 히트 비율을 기록한데 비해서 디커슨은 87

2022년 MLB TOP 100 유망주 [내부링크]

현시점엔 다양한 매체에서 2022년 유망주 TOP 100 랭킹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에는 FanGraphs, PipeLine, Baseball America, Baseball Prospectus 네 매체에서 발표한 유망주 랭킹 상위 100명을 기준으로 각 매체에서 기록한 순위 역순으로 점수를 부여한 값(1위는 100점, 100위는 1점)의 종합 순위 TOP 100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 Adley Rutschman / BAL / C / 398 2 / Bobby Witt Jr. / KCR / SS / 397 3 / Julio Rodríguez / SEA / RF / 392 4 / Spencer Torkelson / DET / 1B / 386 5 / Grayson Rodriguez / BAL / SP / 384 6 / Riley Greene / DET / RF / 383 7 / Shane Baz / TBR / SP / 365 8 / Francisco Álvarez / NYM

012 카를로스 리(Carlos Lee) [내부링크]

풀네임 : Carlos Noriel Lee 투구 : 우투 / 타석 : 우타 키 : 188cm / 체중 : 122kg 생년월일 : 1976년 6월 20일 출생지 : 파니마 아과둘체 학력 : 루돌프 키에리 학교 드래프트 : X (1994년 아마추어 FA,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 메이저리그 데뷔 경기 : 1999년 5월 7일(22세 321일) / 데뷔 팀 : 시카고 화이트삭스 / 상대 팀 : 오클랜드 에슬레틱스 신인 자격 : 1999년 시즌 중 상실 우승 이력 : X 주요 이력 : 올스타 3회, 실버 슬러거 2회 마일스톤 : 2000안타, 350홈런, 1000득점, 1000타점, 100도루 아홉 자릿수 계약 체결 : 2006년 11월 24일 / 계약 팀 : 휴스턴 애스트로스 / 계약 규모 : 6년 100,000,000 $ 2007(31) : 11,000,000 $ 2008(32) : 12,000,000 $ 2009(33) : 18,500,000 $ 2010(34) : 18,500,00

응원하는 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2022 (1) [내부링크]

2021년 시즌전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정규리그에 MLB에서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팀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예측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득점 생산력 면에서는 2020년에 2019년에 비해 크게 개선되면서 희망적인 요소가 있었지만 실점 억제력 면에서는 선발은 케빈 가우스먼을 제외하면 변수에 가까운 선수들이었고, 구원진의 경우 상황이 더 좋지 않았었죠, 그럼에도 시즌 동안 변수를 상수로 만들어 나가면서 많은 승리를 거두었으니 2021년은 긍정적인 시즌이었습니다. 2022년에도 긍정적인 시즌이 될 수 있을까요? 이번에는 실점 억제력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선발진입니다. 2021년에는 레귤러 선발진은 케빈 가우스먼 - 앤서니 데스클라파니 - 로건 웹 - 알렉스 우드 - 자니 쿠에토였고, 6~8번째 선발 옵션은 애런 산체스, 새미 롱, 스콧 카즈미어였습니다. 그 외의 경기에는 구원투수들을 투입하여 대처하면서 피 wRAA -68.2로 30팀 중 3위로 마무리했죠,

응원하는 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2022 (2) [내부링크]

타격 생산력에 대해서 이번 시즌 특징은 4월에는 28인 로스터로 진행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NL에 공식적으로 지명타자 제도가 도입되었다는 점입니다. 또 수비 시프트 금지가 도입될 가능성은 아직 남아 있죠, 적어도 7월이 끝나기 전에는 그 가닥이 잡힐 것입니다. 그리고 투수의 미끄럽지 않은 공인구 도입 시기도 2022년 어느 순간인진 아직 모르나 도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지고 있죠 리그적 관점에선 다양한 변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한해서는 부상자가 많다는 것도 하나의 요소입니다. 먼저 현시점에 40인 로스터 야수 중 마이너리그로 배정되지 않은 선수들을 망라하면서 시작하겠습니다. Joey Bart, Curt Casali, Brandon Belt, Darin Ruf, Tommy La Stella, Thairo Estrada, Mauricio Dubón, Evan Longoria, Wilmer Flores, Brandon Crawford, LaMonte Wad

응원하는 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2022 (3) [내부링크]

마지막으로 2022년 시즌 이후에 대한 간략한 생각과 대담한 예측을 하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MLB의 샌프란시스코 상위 유망주 TOP 30을 기준으로 에버슨 아르테아가, 마누엘 메르세데스, 애드리안 슈가스테이, 라이언 레클리, 에릭 실바를 제외한 25인은 예상대로 성장한다면 2022~2024년 내에 데뷔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 예상이 맞지 않는 인물이 나오더라도 25명 중 어느 정도는 2022~2024년 내에 데뷔를 하거나 데뷔가 임박한 상황이 되어 있을 겁니다. FA 계약자 연봉 조정 자격 있음 연봉 조정 자격 없음 현시점 계약 현황은 위와 같습니다. 그중 FA 관련해서 카를로스 로돈은 2022년 이후 옵트아웃이 가능하고, 에반 롱고리아와 제이크 맥기의 2023년 계약은 클럽 옵션이며, 알렉스 콥과 다린 러프의 2024년 계약도 클럽 옵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팬그래프 상으로 예상 사치세 급여는 2022년 $173,950,834, 2023년 $102,541,66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개막전 로스터 [내부링크]

https://twitter.com/SFGiants/status/1512099826535591940?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512099826535591940%7Ctwgr%5E%7Ctwcon%5Es1_&ref_url=https%3A%2F%2Fwww.mccoveychronicles.com%2F2022%2F4%2F7%2F23015148%2Fmlb-news-san-francisco-giants-opening-day-roster-2022 - 2022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개막전 로스터입니다. - 선발진 : 로건 웹, 카를로스 로돈, 앤서니 데스클라파니, 알렉스 우드, 알렉스 콥(5인) - 구원진 : 제이크 맥기, 타일러 로저스, 카밀로 도발, 도미닉 레온, 잭 리텔, 호세 알바레즈, 존 브레비아, 야를린 가르시아, 새미 롱, 타일러 비드(10인) - 포수 : 조이 바트, 커트 카살리(2인) - 내야진 : 브랜든 벨트

013 배리 지토(Barry Zito) [내부링크]

풀네임 : Barry William Zito 투구 : 좌투 / 타석 : 좌타 키 : 188cm / 체중 : 92kg 생년월일 : 1978년 5월 13일 출생지 :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학력 : 유니버시티 시티 고등학교 - 피어스 대학 - 캘리포니아 대학교 산타 바바라 -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드래프트 : 1995년 MLB 6월 아마추어 드래프트 1라운드 9순위 / 지명 팀 : 오클랜드 에슬레틱스 메이저리그 데뷔 경기 : 2000년 7월 22일(22세 70일) / 데뷔 팀 : 오클랜드 에슬레틱스 / 상대 팀 : 애너하임 에인절스 신인 자격 : 2000년 시즌 중 상실 우승 이력 : 2012(2008, 2010년은 월시 명단에 포함되지 않음) 주요 이력 : 올스타 3회, 사이영 1회 마일스톤 : 150승, 2500이닝, 1500삼진 아홉 자릿수 계약 체결 : 2006년 11월 29일 / 계약 팀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계약 규모 : 7년 126,000,000 $ 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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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지나가듯 하는 이야기 [내부링크]

저는 미켈 만자노의 지난 시즌 도미니카 서머 리그에서의 활약을 상당히 인상적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나열해 보면 374개의 투구수 중에서 340개의 스트라이크를 기록했다는 것(MLB 선수 페이지 기준, 팬그래프의 경우 362개의 투구 수중에서 332개를 스트라이크를 기록한 것으로 기록), MLB, 48 1/3이닝 동안 70개의 삼진과 5개의 볼넷 만을 기록하여 K/BB가 14.00이나 된다는 점, 그가 3.54의 ERA로 시즌을 마무리했지만 BABIP 0.364, LOB% 49.2%, FIP 1.95, xFIP 1.61, BQR 5명 중 3명이 득점 된 것 등을 미루어 볼 때 지독한 불운을 겪었다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러한 기록을 기록한 신체 프로필이 6' 0"/140lb(183cm, 63kg)에 불과하다는 것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도미니카 서머 리그의 특성상 어떤 공을 던지는지, 어떤 식으로 던지는지에 대한 정보나 영상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그는 2021년에 18세

2022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페넌트레이스 1 [내부링크]

지난 10경기 단위로 지난 경기를 한 번씩 훑고 지나가는 시간입니다. 2022년의 첫 포스팅은 마지막 경기가 더블헤더였기에 지난 11경기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할 예정이며, 11경기 동안 7승 4패를 기록했습니다. - 작 피더슨, 브랜든 벨트, 조이 바트가 좋은 시작을 했습니다. 브랜든 벨트는 2020년부터 매우 생산적인 타자였고, 작 피더슨은 지난 몇 년간의 부진에서 벗어나 다시 생산적인 타자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조이 바트의 경우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이전에 비해서 자신의 하드 히트를 생산력으로 전환하기 위해 확실한 노림수를 가지고 공을 선별하여 스윙을 가져가면서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유지될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 생산력의 또 다른 한 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던 다린 러프와 브랜든 크로포드, 마이크 야스트렘스키, 윌머 플로레스는 좋지 않은 시작을 했습니다. 그중 윌머 플로레스와 브랜든 크로포드의 경우 베이스볼 서번트의 x 슬래시 라인상 반등의 여지가 있어 보

014 버넌 웰스 (Vernon Wells) [내부링크]

풀네임 : Vernon Michael Wells III 투구 : 우투 / 타석 : 우타 키 : 185cm / 체중 : 104kg 생년월일 : 1978년 12월 8일 출생지 : LA주 슈리브포트 학력 : 보위 고등학교 드래프트 : 1997년 MLB 6월 아마추어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 / 지명 팀 : 토론토 블루제이스 메이저리그 데뷔 경기 : 1999년 8월 30일(20세 265일) / 데뷔 팀 : 토론토 블루제이스 / 상대 팀 : 미네소타 트윈스 신인 자격 : 2001년 시즌 중 상실 우승 이력 : X 주요 이력 : 올스타 3회, 골드 글러브 3회, 실버 슬러거 1회 마일스톤 : 1500안타, 250홈런, 500득점, 500타점, 100도루 아홉 자릿수 계약 체결 : 2006년 12월 15일 / 계약 팀 : 토론토 블루제이스 / 계약 규모 : 7년 126,000,000 $ 2008(29) : 500,000 $ 2009(30) : 1,500,000 $ 2010(31) : 12,500

2022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페넌트레이스 2 [내부링크]

지난 10경기를 정리해 보는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지난 10경기 동안 부상, 코로나 등으로 많은 주전이 이탈하였으므로 팀 상황은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팀은 10경기 7승 3패로 선방해냈습니다. - 작 피더슨은 여전히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나갔고, 야스트렘스키도 살아난 타격감을 보여주었지만 아쉽게도 코로나로 인해 잠시 이탈했습니다. 슬레이터와 보슬러, 플로레스의 생산력이 좋았는데, 개인적으론 슬레이터의 활약이 인상적이었고, 보슬러의 경우는 이러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벨트의 타격감은 그리 좋진 않았고, 그도 코로나로 잠시 이탈습니다. 하지만 아직 2020년 이후 가장 생산적인 타자 중 한 명인 그를 우려할 정도의 부진이나, 부상은 아니었습니다. 또 다른 팀의 잠재적 리더 중 한 명인 크로포드의 경우는 서서히 타격감을 찾아나가고 있습니다. 바트의 경우 경악스러운 삼진율에도 선구안과 장타 능력으로 평균 이상의 생산력을 유지하는 기이한 모

015 알렉스 로드리게스(Alex Rodriguez) [내부링크]

풀네임 : Alexander Emmanuel Rodriguez 투구 : 우투 / 타석 : 우타 키 : 190cm / 체중 : 104kg 생년월일 : 1975년 7월 27일 출생지 : 미국 뉴욕주 뉴욕 학력 : 웨스트민스터 기독교 학교 드래프트 : 1993년 MLB 6월 아마추어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 지명 팀 : 시애틀 매리너스 메이저리그 데뷔 경기 : 1994년 7월 8일(18세 346일) / 데뷔 팀 : 시애틀 매리너스 / 상대 팀 : 보스턴 레드삭스 신인 자격 : 1995년 시즌 중 상실 우승 이력 : 2009년 주요 이력 : 올스타 14회, MVP 3회, 골드 글러브 2회, 실버 슬러거 10회, 행크 아론상 4회, 타율 리더 1회, 홈런 리더 5회, 타점 리더 2회 마일스톤 : 3000안타, 650홈런, 2000타점, 300도루, 2000득점 아홉 자릿수 계약 체결 : 2007년 12월 13일 / 계약 팀 : 뉴욕 양키즈 / 계약 규모 : 10년 275,000,000 $

2022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페넌트레이스 3 [내부링크]

지난 10경기 동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위기와 반등을 보여줬습니다. 첫 5경기 동안 연패를 한 팀은 코로나와 부상으로 이탈해 있던 선수들이 돌아오면서 5연승을 기록하며 승패 마진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10PA 이상 시즌 타자 기록 10경기 타자 기록 -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와 브랜든 벨트가 팀에 합류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롱고리아도 돌아왔습니다. 슬레이터가 좋은 타격감을 이어나갔습니다. - 장기적으로 봐야겠지만 카살리나 두본과 같은 선수들의 활약도 있었고, 수비면에선 불안했지만 곤잘레스도 생산적이었으며, 야스트렘스키와 플로레스도 어느 정도의 타격감을 유지해냈습니다. - 다양한 긍정적인 요소가 있었기에 바트와 피더슨의 부진도 있었음에도 전반적으로 생산력 면에서는 긍정적이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은 다린 러프의 활약인데 이 선수가 2020~2021년과 같은 생산력을 보여준다면 팀에 큰 보탬이 될 것입니다. 시즌 선발 기록 지난 10경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망주 2022년 4월 [내부링크]

팀의 주요 유망주들의 월간 성적을 가볍게 훑어보고 넘어가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대상자는 베이스볼 아메리카, 파이프라인, 팬그래프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팀 내 유망주 순위 상위 30위에 언급된 선수들과 지난 5회차 신인 드래프트와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자 중 100만 달러 이상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를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명단에 관한 부분인데, 주요 세 매체에서의 팀 내 상위 30위 유망주로 평가된 선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Baseball America : Marco Luciano, Joey Bart, Luis Matos, Heliot Ramos, Kyle Harrison, Will Bednar, Matt Mikulski, Jairo Pomares, Aeverson Arteaga, Ryan Murphy, Casey Schmitt, Camilo Doval, Nick Swiney, Will Wilson, Patrick Bailey, Hunter Bishop, RJ Dabov

게임 플레이타임 확인 사이트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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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페넌트레이스 4 [내부링크]

지난 10경기는 3승 7패로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시즌 타자 성적 10타석 이상 지난 10경기 타자 성적 - 긍정적인 점 : 야스트렘스키, 러프, 곤잘레스의 활약, 세 선수는 좋은 선구안과 펀치력을 가진 선수들로 컨디션이 좋으면 자연스럽게 좋은 생산력을 가질 수 있는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선수들의 타격 페이스가 정상 궤도에 올라와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면입니다. - 부정적인 점 : 벨트, 슬레이터, 카살리, 웨이드 주니어 등의 부상, 지난 수년간 팀 내 가장 생산적인 타자였던 벨트가 부상으로 출전하는 일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시즌전 부정적인 시나리오 중 하나였으며, 포수의 한 축을 담당하는 카살리의 컨디션이 좋았던 상황에서 부상이 된 것 또한 부정적입니다. 웨이드 주니어의 부상 기간이 늘어나는 것도 시즌전 1루, 좌익수, 지명타자 라인이 생산적이 될 것이라 기대했던 이유였기에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크로포드, 플로레스, 바트, 롱고리아, 피더슨 등의 부진 물론 수비면에서 팀

2022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페넌트레이스 5 [내부링크]

지난 10경기는 6승 4패로 마감했습니다. 시즌 타자 성적 20타석 이상 지난 10경기 타자 성적 - 긍정적인 점 : 타선 면에서는 궤도에 오른 야스트렘스키의 꾸준한 활약을 중심으로 진난 10경기에 6홈런을 기록한 피더슨과 5홈런을 기록한 롱고리아의 괴력, 그리고 그 외에도 에스트라다, 플로레스, 곤잘레스등의 활약이 어우러지며 생산력 면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10경기 동안 팀은 20홈런 62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물론 잔루가 많아진 경기도 있긴 했지만 생산력으로 커버해서 이긴 경우도 많았습니다. - 부정적인 점 : 수비 실점 억제력, 사실이게 문제가 될 것이라 생각하진 못했었지만 적지 않은 우려 요소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크로포드나 야스트렘스키와 같은 수비가 좋은 선수가 있긴 하지만 팀 평균적으론 수비 부분이 상당히 불안한 편이었습니다. 시즌 선발 성적 지난 10경기 선발 성적 - 긍정적이 점 : 전체적으로 무난한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로건 웹의 꾸준히 이닝을

드라이브 감상 사이트 [내부링크]

https://driveandlisten.herokuapp.com/ Drive & Listen Listen to local radio stations while driving through the cities around the world. Istanbul, Berlin, London, Paris, New York City and many more driveandlisten.herokuapp.com 자료출처 : driveandlisten #driveandlisten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망주 2022년 5월 [내부링크]

신인 드래프트와 국제 아마추어 계약 최근 5회차 내에 100만 불 이상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와 MLB PipeLine, FanGraphs, Baseball America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TOP 30 유망주 랭킹에서 언급된 선수를 기반으로 하되 해당 선수들 중에서 이탈한 사람이 있으면 대체 유망주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기준으로 추려진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Adrian Sugastey, Aeverson Arteaga, Carson Ragsdale, Casey Schmitt, Heliot Ramos, Hunter Bishop, Jairo Pomares, Joey Bart, Kervin Castro, Kyle Harrison, Luis Matos, Luis Toribio, Marco Luciano, Matt Mikulski, Nick Swiney, Patrick Bailey, Randy Rodriguez, Ricardo Genoves, Ryan Murphy, Se

2022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페넌트레이스 6 [내부링크]

지난 10경기는 7승 3패로 마무리했습니다. 시즌 타자 성적 20타석 이상 지난 10경기 타자 성적 - 긍정적인 점 : 벨트가 돌아왔습니다. 보슬러의 경우 괜찮은 표본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크로포드의 컨디션이 올라왔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로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되겠지만 시즌 wRC+ 100 이상이 되기까지 머지않았습니다. 포수인 윈스가 나쁘지 않은 출발을 했고, 이는 바트가 마이너리그에서 다시 조정할 때까지의 시간을 버는데 긍정적일 것입니다. - 부정적인 점 : 수비가 흔들리고 있고, 그러한 부정적인 시너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트는 부진 끝에 결국 마이너 리그로 향했습니다. 타격 사이클이 내려간 선수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평균 이상의 생산력을 유지하는 선수가 어느 정도 있어서 이점은 크게 나쁘진 않습니다. 시즌 선발 성적 지난 10경기 선발 성적 - 긍정적인 점 : 로건 웹의 삼진 능력이 되살아 났고, 우드와 로돈도 급등했던 9이닝당 피안타 수를 억제해 내는

016 요한 산타나(Johan Santana) [내부링크]

풀네임 : Johan Alexander Santana Araque 투구 : 좌투 / 타석 : 좌타 키 : 183cm / 체중 : 95kg 생년월일 : 1979년 3월 13일 출생지 : 베네수엘라 토바르 학력 : 호세 누세테 사르디 고등학교 드래프트 : X (1995년 아마추어 FA,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 메이저리그 데뷔 경기 : 2000년 4월 3일(21세 021일) / 데뷔 팀 : 미네소타 트윈스 / 상대 팀 : 템파베이 데블레이스 신인 자격 : 2000년 시즌 중 상실 우승 이력 : 2009년 주요 이력 : 올스타 4회, 사이영 2회, 트리플 크라운 1회, 다승 리더 1회, ERA 리더 3회, 삼진 리더 3회 노히터 1회, 미네소타 트윈스 구단 명예의 전당 마일스톤 : 100승, 2000이닝, 1500삼진 아홉 자릿수 계약 체결 : 2008년 2월 2일 / 계약 팀 : 뉴욕 메츠 / 계약 규모 : 6년 137,500,000 $ (30,000,000 $ 1.25% 이자로 20

2022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페넌트레이스 7 [내부링크]

지난 10경기는 4승 6패로 마무리했습니다. 시즌 타자 성적 20타석 이상 지난 10경기 타자 성적 - 긍정적인 점 : 생산력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피더슨과 롱고리아를 중심으로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는 선수들이 많죠, 다린 러프의 장타력이 하락한 점은 부정적인 요소이지만 오히려 장타에 의존하던 기존에서 선구안과 타격 능력이 살아난 게 긍정적인 요소일지도 모릅니다. 점층적으로 사이클을 돌면서 장타 능력을 회복한다면 생산의 한 축이 될 수 있을 겁니다. - 부정적인 점 : 크로포드는 2020~2021년의 모습을 잃은 것으로 보입니다. 야스트렘스키의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죠, 특히 2020년까지 큰 문제가 없었던 좌우 스플릿에 이변이 생긴 것이 우려사항입니다. 별다른 타개책이 없다면 플래툰으로 역할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벨트 또한 아직 궤도에 오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비적인 부분이 가장 큰 우려사항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수비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요소는 그리 많지 않으므로 우려사항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망주 2022년 6월 [내부링크]

2022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페넌트레이스 8 [내부링크]

지난 10경기는 2승 8패로 마무리했습니다. 와일드카드 경쟁권에 아직은 남아 있지만 경쟁력이 보이진 않습니다. 시즌 타자 성적 20타석 이상 지난 10경기 타자 성적 - 긍정적인 점 : 없습니다. 타격 사이클이 대체적으로 내려가 있으며, 부상자들도 즐비합니다. - 부정적인 점 : 물론 다른 부분도 부정적인 요소가 많았지만 주전 유격수인 크로포드가 부상을 당하고, 그 자리를 메우던 에스트라다도 부상을 당한 점은 뼈아픈 요소입니다. 시즌 선발 성적 지난 10경기 선발 성적 - 긍정적인 점 : 로건 웹이 뛰어난 모습을 이어나가고 있고, 콥, 로돈, 우드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1~4선발은 괜찮았습니다. - 부정적인 점 : 데스클라파니가 이탈하고, 주니스의 이탈이 길어지는 와중에 5선발 자리를 대체할 인원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시즌 구원 성적 지난 10경기 구원 성적 - 긍정적인 점 : 브레비아가 활약을 했지만 수비적으로 많이 불안한 시기였기 때문에 긍정적인 요소는 그리 많지 않았습니

2022년 샌프란시스코 신인 드래프트 상위 3픽 MOCK DRAFT [내부링크]

슬슬 메이저리그의 신인 드래프트(7월 17일 ~ 7월 18일) 기간이 다가오고 있으므로 재미 삼아서 가상 지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방대하고 변수가 많은 드래프트 풀에서 누가 남을지를 예상하는 건 쉽지 않으므로 자료가 필요하고, 그러한 자료는 각종 사이트에서 게시한 드래프트 유망주 순위가 되겠지만 그중에서도 '2021년과 2022년 자료가 다 있을 것' '드래프트 일에 가까운 버전이 있을 것' '많은 선수를 언급할 것'등의 조건이 있으면 더 좋습니다. 그러한 조건이 있는 것을 보다가 찾은 것이 2021년 6월 28일 Prospects Live에 게시된 드래프트 상위 600위 선수들에 대한 글이며 그에 대한 링크입니다. https://www.prospectslive.com/mlb-draft/2021/4/10/top-600 2021 MLB Draft - Top 600 Prospects — Prospects Live This will do it. The final update f

2022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페넌트레이스 9 [내부링크]

지난 10경기에서는 7승 3패를 기록하며 2승 8패를 기록했던 저번 포스팅에서 입었던 대미지를 어느 정도 회복했습니다. 시즌 타자 성적 20타석 이상 지난 10경기 타자 성적 - 긍정적인 점 : 많은 선수들의 타격 사이클이 올라왔습니다. 플로레스, 슬레이터 활약이 인상적이고, 벨트, 야스트렘스키, 러프 등 파워로 팀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들이 활약했습니다. 타이로 에스트라다, 데이비드 비야, 조이 바트 등의 젊은 층도 괜찮은 활약을 했죠, 가장 긍정적인 요소는 내야 수비진의 반등입니다. 6월에 팀 내야진의 OAA는 -13이었고, Runs Preventedsms -10이나 되면서 이 부분이 투수진에 부정적인 시너지가 나왔었는데 7월 지금까진 OAA 0에 Runs Preventedsms 0입니다. 크로포드의 수비적 반등이 큰 요소였지만 이러한 회복세는 긍정적입니다. - 부정적인 점 : 이 내야 수비와 타격을 얼마나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확신을 가지기엔 아직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2022년 신인 드래프트 1일차 [내부링크]

2022년 드래프트 지명이 시작되었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지명권 두 개를 사용했습니다.(개인적인 상위 3픽 MOCK DRAFT은 이미 틀렸습니다.) 1라운더는 레지 크로포드 (Reggie Crawford)는 평균 구속 90마일대 중후반에 최대 100마일 이상이 나오는 패스트볼과 80마일대 중반을 형성하는 브레이킹 볼 조합을 기반으로 추가적으로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로 제구력은 그리 인상적이지 않으며, 2021년 11월 1일 토미존 서저리로 인해 대학 리그에서 2년간 8이닝을 소화하는데 그쳤습니다. 추가적으로 그는 대학에서 2년간 290타석 동안 0.309 / 0.362 / 0.546 / 0.908을 기록한 타자이기도 한 투 웨이 플레이어로 가지고 있는 툴은 좋지만 부상 이후로 발생된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리스크가 매우 크게 측정되었으므로 1라운더로 분류되는 경우는 적었던 선수였습니다. 팀은 그의 투수로서의 재능과 타자로서의 재능 모두 활용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고, 그도 투 웨이

2022년 신인 드래프트 2일차 [내부링크]

1일차에는 하이 리스크 하이 실링의 대학 투 웨이 플레이어와 로우 리스크 하이 플로어 대학 선발 투수를 영입했습니다. 공통점으로는 레지 크로포드 193cm, 106kg, 칼슨 웨이즌헌트 190cm, 94kg로 건장한 체격에 대학 2년 차,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많은 이닝을 소화하진 못하여(크로포드는 토미 존, 웨이즌헌트는 징계) 가치가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고 있는 선수라는 점이 있습니다. 1라운드 Reggie Crawford 2라운드 Carson Whisenhunt 3라운드 윌리엄 켐프너(William Kempner), 낮은 스리쿼터로 100마일 이상까지 도달하는 좋은 패스트볼과 좋은 무브먼트를 가진 체인지업, 80마일대 초반의 슬라이더도 나름 괜찮은 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로에서도 선발로서 커리어를 이어갈 여지가 있지만 제구력이나 3번째 구종인 슬라이더를 개선해야 합니다. 선발로 남아있기 충분한 발전이 되지 않아도 제구력이 어느 정도만 개선이 된다면 구원투수로서 빠르게 위로 향할

2022년 신인 드래프트 3일차 [내부링크]

1일차 1라운드 Reggie Crawford 2라운드 Carson Whisenhunt 2일차 3라운드 William Kempner 4라운드 Spencer Miles 5라운드 Liam Simon 6라운드 Hayden Birdsong 7라운드 Zach Morgan 8라운드 Wade Meckler 9라운드 Jack Choate 10라운드 John Bertrand 11라운드 샘 바우어(Sam Bower), 괜찮은 쓰리 핑거 체인지업과 커브를 던지고, 패스트볼은 어느 정도 인진 아직은 정보가 없습니다. 2022년에는 어깨 부상으로 3경기 밖에 뛰진 못했지만 대학에서 2년간 17경기에서 모두 선발로 등판하여 91 2/3이닝 동안 9이닝당 6.9개의 삼진, 1.6개의 볼넷, 0.7개의 피홈런, 3.44개의 자책점을 기록했고, 표본은 적지만 9이닝당 삼진 수가 2021년에 6.5개에서 2022년에 9.6개로 급상승하면서 기대를 모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유형(성숙한 제구 능력을 가진 대학 투수)

2022 샌프란시스코 전반기 20-80 scale [내부링크]

2022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91경기 48승 43패 (+5)로 마무리했고, 이는 괜찮은 성적입니다. 내셔널리그에선 포스트시즌 진출권 마지막 티켓을 가지고 4팀 내외가 경쟁하고 있는 구도이므로 2022년 8월 2일 트레이드 데드라인에서 경쟁팀들에 비해서 우위에 서기 위한 바이어가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후반기 시작 이후 한동안 소식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여전히 셀러(작 피더슨과 카를로스 로돈을 판매하는)가 될 것인지, 바이어(션 머피나, 윌슨 콘트레라스 등을 구매하는)가 될 것인지 의견이 분분하지만 대체로 이런 경우 샌프란시스코는 경쟁력을 잃을 정도의 셀러가 되는 경우는 적었으므로 바이어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다만 빅딜을 시전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면 주제로 돌아가서 재미로 전반기 성적을 162경기 스케일로 변경하여 20-80 scale를 나열하고 간단하게 생각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 scale 을 분류하는 기준은 ht

조이 바트는 매듭을 조금씩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내부링크]

조이 바트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일단 현시점까지 그의 상황이 '꼬여있는 매듭'과 같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넘어갈 필요가 있기 때문에 먼저 '만약에 그가 일반적인 예정대로 성장했다면'이라는 가정을 해보는 것으로 이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일반적인 예정대로 그가 성장했다면 2020년엔 AA에서 시작해서 시즌 중에 AAA로 향했을 것이고, 2021년에는 AAA에서 시작해서 시즌 중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었을 겁니다. 그렇게 되었다면 그는 2019년에 AA에서 87타석을 소화한 상태에서 추가적으로 2020년에 AA~AAA에서 250~350타석을 소화하고, 2021년에 AAA에서 250~350타석 내외를 소화했을 것이므로 그는 AA~AAA 단계에서 587타석에서 787타석 정도를 소화하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툴을 메이저리그에서 활용할 수 있게 점층적으로 성장해 나갔을 수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런 가정은 예측하기 어려운 두 가지의 변수(코로나로 인해 2020년 마이너리그가 개막

카일 해리슨의 구종 정보 [내부링크]

2022년 7월 16일 다저 스타디움에서는 마이너리그 올스타 경기가 진행되었고, 그 경기에는 MLB Pipeline 기준 미드시즌 최고의 좌완 투수 유망주이자 팀 내 최고 투수 유망주인 카일 해리슨이 등판했습니다. 아쉽게도 그날 헤리슨의 컨디션은 그다지 좋지 않았지만 현시점 그의 구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https://baseballsavant.mlb.com/gamefeed?date=7/17/2022&gamePk=713684&chartType=heatmap&legendType=pitchName&playerType=pitcher&inning=&count=&pitchHand=&batSide=&descFilter=&ptFilter=&resultFilter=&hf=liveAB#713684 패스트볼 : 이날 던진 27개 중에서 19개가 패스트볼이었고, 베이스볼 서번트 상으론 싱커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구속은 평균 94.7마일에 최고 96.5마일을 기록하여 MLB 좌완 싱커 평균 구

2022년 신인 드래프트 계약 [내부링크]

2022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게 지명된 선수들의 계약 관련 소식입니다. https://twitter.com/PavlovicNBCS/status/1552796266433634304?cxt=HHwWgICj1cX-0YwrAAAA 20명의 지명자 중에 17명이 계약을 했으며, 그 외에도 4명의 논 드래프트 자유계약자 전원이 계약을 했으므로 그에 대한 정리입니다. 상위 10라운드 계약금 정리 1라운드 30픽 Reggie Crawford 슬롯 머니 : 2,486,800달러 / 계약금 : 2,297,500달러 / 차이 -189,300달러 2라운드 66픽 Carson Whisenhunt 슬롯 머니 : 1,054,700달러 / 계약금 : 1,868,720달러 / 차이 814,020달러 3라운드 106픽 William Kempner 슬롯 머니 : 577,200달러 / 계약금 525,000달러 / 차이 : -52,200달러 4라운드 136픽 Spencer Miles 슬롯 머니 : 431

2022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페넌트레이스 10 [내부링크]

전반기 종료 시점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91경기 48승 43패 (+5)로 마무리하면서 내셔널리그 마지막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노리는 경쟁자 중 한 명으로 보였지만 후반기 첫 10경기 동안 2승 8패를 기록, 101경기 50승 51패 (-1)가 되면서 경쟁력이 희미해져버렸습니다. 시즌 타자 성적 20타석 이상 지난 10경기 타자 성적 - 긍정적인 점 : 지난 10경기 중에 야수 파트에는 희망적인 요소는 없습니다. - 부정적인 점 : 부상, 그리고 지난 10경기 동안 팀의 타격 생산력과 수비 실점 억제력은 마이너스였습니다. 시즌 선발 성적 지난 10경기 선발 성적 - 긍정적인 점 : 로돈은 부진했지만 웹, 콥, 우드, 주니스가 무난한 활약을 이어나가며 정규 로테이션이 제대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부정적인 점 : 로돈의 피홈런 시즌 구원 성적 지난 10경기 구원 성적 - 긍정적인 점 : 존 브레비아 - 부정적인 점 : 타선의 타격 생산력은 기복이 있지만 시즌적인 관점으론

8월 2일 트레이드 데드라인(SFG) [내부링크]

미국 동부 표준시 기준 8월 2일 오후 6시가 지난 지금은 2022년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종료되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8월 2일 트레이드 결과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San Francisco Giants traded 1B Darin Ruf to New York Mets for 3B J.D. Davis, LHP Thomas Szapucki, RHP Carson Seymour and LHP Nick Zwack. - 개인적인 생각 : 다린 러프는 분명 좋은 존 설정 능력과 파워를 가진 선수이지만 그의 나이를 생각하면 JD 데이비스와 +3명의 유망주는 좋은 딜입니다. 데이비스는 올해는 부진하지만 타석당 볼넷 10% 내외를 기록할 스트라이크 존 설정 능력과 하드 히트를 꾸준히 생산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머지 유망 주은 투수인데 각각 소속된 리그에서 9이닝당 삼진 10개 이상을 기록할 정도의 삼진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입니다. San Francisco Giants t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망주 2022년 7월 [내부링크]

7월부터는 명단을 다시 구성하고 시작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유는 작성 시점인 8월에는 서비스 타임이 일정 이상 차서 유망주 랭킹에서 졸업 한 선수, 올해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선수, 트레이드 데드라인에서 이적한 유망주 등으로 프리시즌과는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대상자는 파이프라인, 팬그래프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팀 내 유망주 순위 상위 30위에 언급된 선수들을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MLB PipeLine : Marco Luciano, Kyle Harrison, Luis Matos, Will Bednar, Heliot Ramos, Jairo Pomares, Patrick Bailey, Hunter Bishop, Matt Mikulski, Aeverson Arteaga, Ryan Murphy, Randy Rodriguez, Casey Schmitt, Gregory Santos, Manuel Mercedes, R.J. Dabovich, Nick Swiney, Adrian Sug

전세계의 바람, 날씨, 바다 상태를 보는 지도 [내부링크]

https://earth.nullschool.net/ko/#current/wind/surface/level/orthographic=-236.78,34.80,3165/loc=130.237,36.651 earth :: 전세계의 바람, 날씨, 바다 상태를 보는 지도 슈퍼컴퓨터로 예보하는 현재의 바람, 날씨, 해양 및 오염 상황을 확인하세요. 인터랙티브 애니메이션 맵은 세 시간 간격으로 업데이트됩니다. earth.nullschool.net 자료출처 : earth #earth

2022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페넌트레이스 11 [내부링크]

지난 10경기에서는 4승 6패를 기록하면서 111경기 54승 57패 승패 마진 -3승이 되었습니다. 시즌 타자 성적 20타석 이상 지난 10경기 타자 성적 - 긍정적인 점 : 조이 바트의 슬럼프가 길지 않았고, 다시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타격적인 조정을 받은 이후 다시 메이저리그로 돌아온 이후에 그는 타격 사이클이 돌아가면서 82타석 동안 타석당 4.9%의 볼넷, 32.9%의 삼진, 0.282 / 0.317 / 0.500 / 0.817, wRC+ 12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볼넷은 줄었지만 극단적이었던 삼진율이 그래도 허용 범위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 부정적인 점 : 7월 초에 정상화되는 듯 보였던 수비는 다시 악화되었습니다. 와일드카드 경쟁권에 다시 진입하기 위해서는 수비의 정상화가 필수일 것으로 보입니다. 시즌 선발 성적 10이닝 이상 지난 10경기 선발 성적 - 긍정적인 점 : 최근 20경기 동안 5인 로테이션이 이탈 없이 회전하고 있습니다. 기복은 있으

017 미구엘 카브레라 [내부링크]

풀네임 : José Miguel Cabrera Torres 투구 : 우투 / 타석 : 우타 키 : 193cm / 체중 : 121kg 생년월일 : 1983년 4월 18일 출생지 : 베네수엘라 마라카이 학력 : 마라카이 고등학교 드래프트 : X (1999년 아마추어 FA, 플로리다 말린스와 계약) 메이저리그 데뷔 경기 : 2003년 6월 20일(20세 063일) / 데뷔 팀 : 플로리다 말린스 / 상대 팀 : 템파베이 데블레이스 신인 자격 : 2003년 시즌 중 상실 우승 이력 : 2003년 주요 이력 : 올스타 2회, MVP 2회, 트리플 크라운, 실버 슬러거 7회, 행크 아론상 2회, 타율 리더 3회, 홈런 리더 2회, 타점 리더 2회 마일스톤 : 3000안타, 500홈런, 1500타점, 1500득점 아홉 자릿수 계약 체결 : 2008년 3월 24일 / 계약 팀 :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 계약 규모 : 8년 152,300,000 $ 2008(25) : 11,300,000 $ 2009

2022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페넌트레이스 12 [내부링크]

지난 10경기에서는 6승 4패를 기록했습니다. 물론 괜찮은 성적이지만 포시 경쟁권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좀더 많은 승리가 필요합니다. 시즌 타자 성적 20타석 이상 지난 10경기 타자 성적 - 긍정적인 점 : 크로포드의 수비가 반등한데 이여서 지난 10경기 동안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팀의 내야 수비에 중추적인 선수를 해왔던 선수이지만 6월에는 수비적으로 흔들렸고, 7월에는 부상을 입었지만 8월에는 아주 좋은 달을 보내고 있습니다. - 부정적인 점 : 벨트와 야스트렘스키가 평균 혹은 평균 이하의 생산력을 보여주는 기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팀의 생산력에서 기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였던 선수이므로 이러한 모습은 아쉽습니다. 시즌 선발 성적 10이닝 이상 지난 10경기 선발 성적 - 긍정적인 점 : 상단히 오렌 기간동안 5인 로테이션이 이탈없이 유지되고 있습니다.물론 기복이 있는 경우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괜찮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부정적인 점

8월 18일에 리치먼드로 올라온 두 투수 [내부링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팜 시스템에 소속되어 있는 두 명의 1998년생 투수가 A 레벨 팀인 산호세 자이언츠에서 시즌을 시작해서, A+ 레벨 팀인 유진 에메랄드을 거쳐서 AA 레벨 팀인 리치먼드 플라잉 스쿼럴스에 도달했습니다. 이번엔 그 두 선수를 간단하게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 키튼 윈(Keaton Winn) - 1998년 2월 20일 / 2018년 신인 드래프트 5라운드 지명 - 우투우타 / 193cm / 107kg - 2022년 6월 28일 RHP Keaton Winn assigned to Eugene Emeralds from San Jose Giants. - 2022년 8월 18일 RHP Keaton Winn assigned to Richmond Flying Squirrels from Eugene Emeralds. - 1구종 포심 패스트볼, 98마일에 도달했고, 짧은 이닝에 더 강하게 뿌릴 시에는 세 자릿수에 닿았습니다. 확실한 60 - 2구종 스플리터, 좌타자에

2022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페넌트레이스 13 [내부링크]

지난 10경기는 3승 7패를 기록했습니다. 이젠 와일드카드 마지막보단 내년 시즌 로터리 픽 확률에 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시즌 타자 성적 20타석 이상 지난 10경기 타자 성적 - 긍정적인 점 : 피더슨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올해 이후에도 팀이 그를 보유할 수 있도록 연장 협상 중에 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 부정적인 점 : 부상, 부진으로 생산성이 부족했습니다. 남은 시즌은 내년 시즌을 위해서 타석을 배정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즌 선발 성적 10이닝 이상 지난 10경기 선발 성적 - 긍정적인 점 : 알렉스 콥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선발들이 기복은 있었지만 꾸준히 로테이션에서 던지고 있습니다. - 부정적인 점 : 로돈의 구속이 약간은 낮아졌지만 작년에 비해서는 그렇게 크게 하락하진 않았으므로 아직까진 큰 우려사항은 아닙니다. 시즌 구원 성적 10이닝 이상 지난 10경기 구원 성적 - 긍정적인 점 : 도발이 한번 흔들리긴 했지만 나름 순항 중이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망주 2022년 8월 [내부링크]

7월에 명단을 변경했지만, 8월에 보니 당시 MLB PipeLine에서 아직 드래프트로 합류한 선수들에 대한 갱신이 이루어지지 않았었던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후 MLB PipeLine 팀 유망주 랭킹에 변화가 생겼으므로 8월에 다시 명단을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팬그래프의 명단은 7월과 동일합니다. FanGraphs : Marco Luciano, Kyle Harrison, Luis Matos, Aeverson Arteaga, Gregory Santos, Will Bednar, Carson Whisenhunt, Heliot Ramos, Jairo Pomares, R.J. Dabovich, Nick Swiney, Eric Silva, Mason Black, Ford Proctor, Patrick Bailey, Casey Schmitt, Luis Toribio, Manuel Mercedes, Matt Mikulski, Reggie Crawford, Will Wilson, Trista

2022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페넌트레이스 14 [내부링크]

지난 10경기는 5승 5패를 기록했습니다. 팀도 이젠 포스트시즌을 단념하고, 내년 시즌을 준비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시즌 타자 성적 20타석 이상 지난 10경기 타자 성적 - 긍정적인 점 : 물론 남은 시즌 표본을 더 봐야겠지만 비야가 자신감을 찾은 듯 보이며, 에스트라다도 좋은 활약을 이어나갔습니다. 젊은 선수의 활약은 언제나 긍정적입니다. 조이 바트가 돌아와서 경기를 소화했습니다. 남은 시즌 건강히 마무리하길 기원합니다. 윌머 플로레스가 연평균 650만 달러 규모의 2+1년 규모의 연장 계약을 했습니다. 올 시즌 리더십을 보여준 선수고 올 시즌 Pull%가 50.1%인 선수라 내년에 극단적인 시프트 제한 룰이 적용되면 평균 이상의 득점 생산력도 기대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 부정적인 점 : 하지만 팀 적인 관점에선 득점 생산력은 음수였습니다. 시즌 선발 성적 10이닝 이상 지난 10경기 선발 성적 - 긍정적인 점 : 오프너-벌크가이 조합에서 벌크가이였던 젤리와 주니스가 호투했고

새로운 규칙 변경 사항(MLB) [내부링크]

2023년부터 적용되는 몇 가지 규정이 생겨서 적어봅니다. https://blogs.fangraphs.com/the-2023-rule-changes-are-here-and-theyre-all-good/#more-394076 가 기준이며, 의역으로 대충 이런 내용일 것이라 언급하는 수준이므로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Pitch Clock - Once the ball is ready for play, the pitcher must begin his motion within 15 seconds with the bases empty, and 20 seconds if there’s a runner on. - 플레이 준비가 되면 투수는 베이스가 비어 있는 상태에서는 15초, 주자가 있을 경우 20초 내에 피칭 동작에 들어가야 합니다. - The batter must be in the box “alert to the pitcher” within eight seconds of the tim

2022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페넌트레이스 15 [내부링크]

지난 10경기는 6승 4패를 기록했습니다. 팀은 내년 시즌에 초점을 둔 기용을 늘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시즌 타자 성적 30타석 이상 지난 10경기 타자 성적 - 긍정적인 점 : 에스트라다, 데이비스와 같은 아직 수년간 보유할 수 있고,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이 기회를 잡고 있고, 웨이드 주니어도 반등의 여지를 보여줬습니다. - 부정적인 점 : 조이 바트의 슬럼프는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조정 이후 어느 정도의 모습을 꾸준히 유지하며 시즌을 마무리하길 바랐었지만 어려울듯합니다. 시즌 선발 성적 10이닝 이상 지난 10경기 선발 성적 - 긍정적인 점 : 웹의 관리를 시작했습니다. 팀의 2023년 플렌에도, 2024년 플렌에도 그가 있습니다. 젤리가 벌크 가이로 기복은 있지만 기회를 받고 있습니다. 벌크 가이로 나온 젤리도 2경기 중 1경기에서 무너졌지만 인상적입니다. - 부정적인 점 : 데스클라파니와 우드, 롱 등의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하여 팀의 선발 옵션은 많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하

퀄리티스타트 [내부링크]

퀄리티스타트(Quality Start)는 선발 투수가 6이닝 이상을 소화하면서 3자책점 이하로 막은 경기를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이번엔 이 기록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이나 평가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하겠습니다. 먼저 그러기 위해서는 기록의 근본적인 목적을 알아보는 것부터 시작되며, 그것은 내용은 퀄리트스타트의 시초인 1985년 존 로우가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에 기고한 내용에 명확하게 나와 있습니다. A pitcher gets credit for a quality start any time he allows three earned runs or less in a start that lasts at least six innings. - 투수는 최소 6이닝 동안 3자책점 이하를 허용할 때마다 퀄리티스타트를 인정받습니다. The foremost attribute of this statistic is that it shows exactly how many times a man has do

2022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페넌트레이스 16 [내부링크]

지난 11경기는 7승 4패로 마무리하면서 2022시즌은 81승 81패로 마감했습니다. 로터리 픽 확률은 0.48% 낮은 확률이지만 1~6픽을 얻을 가능성은 없지 않습니다. 시즌 타자 성적 30타석 이상 지난 11경기 타자 성적 - 현시점 야수 파트의 긍정적인 점 : 에스트라다, 비야, 데이비스, 바트 등의 젊고, 풀타임 주전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가진 선수들이 가능성을 보여준 시즌입니다. 이러한 젊은 코어들이 팀에 합류한 것은 긍정적이며, 이러한 선수들을 제대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팀이 해나가야 할 일입니다. 피더슨, 슬레이터도 좋은 시즌을 보냈습니다. 야스트렘스키의 경우 극단적인 시프트를 상대적으로 낮았던 2019~2020년에 활약했고, 극단적인 시프트의 비중이 높아진 2021~2022년에는 부진했으므로 극단적인 시프트가 제한되는 2023년에는 반등할 여지가 있습니다. - 현시점 야수 파트의 부정적인 점 : 실력이 검증된 풀 타이머 주전이 적습니다. 저지가 온다면 확실하게 도움이

샌프 2022-23년 오프 시즌(야수) [내부링크]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우 페넌트레이스가 종료됨과 동시에 2022년 시즌은 종료되었습니다. 하지만 2022-23년 FA에서 빅네임을 영입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므로 포지션 별로 영입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2022년 주전은 2022년에 가장 많은 타석을 소화한 인물을 언급합니다. 2023년 예상 옵션은 해당 포지션에서 내년에 기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옵션을 언급합니다. 주요 UFA. 주요 플레이어 옵션, 주요 클럽 옵션, 주요 뮤주얼 옵션은 spotrac의 FA 페이지에서 MARKET VALUE (AAV)가 최소 900만 달러 내외인 경우 언급되며, 유격수의 젠더 보가츠, 카를로스 코레아, 중견수의 브랜든 님모는 따로 추가하지만 그 외에는 누락될 수 있습니다. 주요 인물 영입 가능성은 위에 언급된 주요 자유 계약 가능자들의 영입 가능성을 개인적으로 판단하여 높음. 보통, 낮음으로 언급합니다. 생각은 가능성에 대한 이

샌프 2022-23년 오프 시즌(투수) [내부링크]

이번엔 투수에 관해서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투수도 마찬가지로 spotrac의 FA 페이지에서 MARKET VALUE (AAV)가 최소 900만 달러 내외인 경우 언급되며, 일부 선수들이 누락될 수 있습니다. - 2022년 레귤러 로테이션 : 로건 웹, 카를로스 로돈, 알렉스 콥, 알렉스 우드, 제이콥 주니스 - 2023년 예상 옵션 : 로건 웹, 알렉스 콥, 알렉스 우드, 카를로스 로돈?, 앤써니 데스클라파니?, +@? 제이콥 주니스, 샘 롱, 션 젤리, 카일 헤리슨, 트리스탄 벡 - 주요 UFA : 클레이튼 커쇼, 네이션 이볼디, 노아 신더가드, 제임스 테일론, 타일러 앤더슨, 마이클 와카, 션 마네아, 앤드류 히니, 애덤 웨인라이트 - 주요 플레이어 옵션 : 제이콥 디그롬, 저스틴 벌렌더, 카를로스 로돈, 타이후안 워커 - 주요 클럽 옵션 : X - 주요 뮤주얼 옵션 : 크리스 배싯 - 주요 인물 영입 가능성 : 높음 - 생각 : 데스클라파니는 발목 수술, 알렉스 우드는 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신임 단장 영입 [내부링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공석이었던 단장 자리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부단장이었던 피트 푸틸라를 영입했습니다. 전임 단장인 스캇 해리스가 디트로이트의 야구 부문 사장으로 영전된 이후로 공석이 되어 있던 단장 자리의 주인을 찾는 것은 이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오프시즌의 선결 과제였습니다. 새로 영입 된 피트 푸틸라는 2011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프런트 커리어를 시작하였고, Baseball Operations Assistant - Baseball Operations Coordinator - Assistant Director of Minor League Operations - Director of Player Development - Assistant General Manager 등의 직책을 역임하면서 선수 육성 관련하여 좋은 평가를 받은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야구 부문 사장인 파르한 자이디는 그를 영입하기에 앞서서 2017년 월드 시리즈 우승을 오염시킨 사

트레이드 루머스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중재 금액 예상 [내부링크]

Matt Swartz는 중재 급여 예측 모델을 만들었고, 트레이드 루머스는 해당 모델을 이용하여 수년간 해당 오프시즌에 중재 대상자들의 예상 중재 급여를 망라하여 게시해 주고 있습니다. 이번 오프 시즌에 옵트아웃 자격을 얻게 되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선수들의 예상 중재 금액과 개인적인 생각을 간략하게 적어보도록 보도록 하겠습니다. Logan Webb / $4,800,000 : 2년간 검증된 프런트라인 선발, 2022년의 개막전 선발이었으며, 2023년에도 개막전 선발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선수, 매우 저렴한 몸값. Mike Yastrzemski / $5,700,000 : 좋은 수비수이며, 평균 이상의 생산력을 가진 타자, 2019년~2020년(시프트 비율 50.5%, 47.1%)와 2021년~2022년(시프트 비율 72.9%, 80.6%) 타격 성적을 보면 2023년 시프트 제한으로 타격적 반등 여지가 있음, 나쁘지 않은 몸값. Thairo Estrada / $2,400,00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망주 2022년 9~10월 [내부링크]

FanGraphs : Marco Luciano, Kyle Harrison, Luis Matos, Aeverson Arteaga, Gregory Santos, Will Bednar, Carson Whisenhunt, Heliot Ramos, Jairo Pomares, R.J. Dabovich, Nick Swiney, Eric Silva, Mason Black, Ford Proctor, Patrick Bailey, Casey Schmitt, Luis Toribio, Manuel Mercedes, Matt Mikulski, Reggie Crawford, Will Wilson, Tristan Beck, Ryan Murphy, Landen Roupp, Ricardo Genovés, Tristan Peters, Thomas Szapucki, Randy Rodriguez, Nick Zwack, Sam Delaplane MLB PipeLine : Marco Luciano, Kyle Harrison

2023년에 극단적 시프트 제한으로 이득을 볼 타자들 [내부링크]

지금에 이르러 2022년 시즌 중에 이루어진 추가적인 노사협정으로 2023년부터 몇 가지의 룰이 수정된다는 것은 많은 메이저리그 팬들이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수정된 룰 중에서 극단적인 시프트는 제한은 순수하게 많은 타자들에게 이득으로 적용될 여지가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흥미를 끌었죠,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은 조이 갈로입니다. 그는 극단적인 풀 히터이며, 시프트에 절망하는 듯한 내용의 인터뷰도 했습니다. 그다음엔 개인적으론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입니다. 그도 2019~2020년에 비해 2021~2022년에 2루 기준 한쪽에 3명 이상의 내야수가 포진한 시프트를 더 많은 타석에서 경험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물론, 실제로 누가 이득을 볼 수 있는 타자인지 확신을 가지기란 어려운 일이지만 현대를 살아가는 야구팬들은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양질의 데이터를 인터넷에서 무료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입장이므로 극단적인 시프트 제한으로 인해 이득을 볼 수 있는 타자들을 식별하기

2022년 MLB 룰 5 드래프트 지명 결과 [내부링크]

Major League phase Nationals : RHP / Thad Ward (BOS) Athletics : 1B / Ryan Noda (LAD) Pirates : LHP / Jose Hernandez (LAD) Reds : OF / Blake Sabol (PIT) Royals : Roster full Tigers : RHP / Mason Englert (TEX) Rangers : Roster full Rockies : RHP / Kevin Kelly (CLE) Marlins : RHP / Nic Enright (CLE) Angels : Roster full Diamondback : Roster full Cubs : Pass Twins : Pass Red Sox : Pass White Sox : RHP / Nick Avila (SF) Giants : Pass Orioles : RHP / Andrew Politi (BOS) Brewers : RHP / Gus Varland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