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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연말연시 여수 여행 [내부링크]

연말을 아주 꽉 채워서 보내기 위해 11월부터 여행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경주에 가려고 했지만 - 연말 해돋이 때문에 동해안 지역들의 숙박, 관광지가 모두 올라버려서 급하게 여수로 변경했다. 우린 해돋이는 관심 없고 맛있는 해물이 먹고 싶을 뿐…! 여수에 2박 3일만 머물렀지만 집에 와서 사진을 보다보니… 생각보다 많이 다녔었네 싶다. 렌트카/숙박/음식점으로 나누어서 <겨울 여수 여행> 후기 기록! 렌트카 -이용한 중개 서비스: 카모아 -결제한 렌트카 업체: 온카 -렌트 방식: 비대면 -렌트 장소: KTX 여수역 주차장 장점 : 1) 비대면 대여가 가능하다는게 편리하다. 운전면허증 전송과 계약서 작성은 여수 도착하기 전날까지 문자로 모두 끝나고, 여수 KTX역의 주차장에 가면 사전에 받은 온라인 차키로 차량을 금방 찾아서 이용할 수 있다. (문의를 통해 계약 업체 사무실 직접 방문 대여로도 변경 가능) 2) 렌트카 업체에 문의하고 답변을 받는 방식이 네이버톡으로 가능해서

서울 가락시장 가락몰 &lt;여수나라&gt; + 초장집 &lt;소정식당&gt; [내부링크]

연말연시 기념으로 마지막(?) 만찬을 즐기기로 했다. 무려 킹-크-랩. 연말 연시에는 워낙 손님이 많아서 초장집 예약도 힘들다길래 조금 긴장했는데 다행히 우리가 방문했던 1월 2일은 평일 낮이라 아주 한산했다. 가락몰 가기 전에는 늘 그랬듯 '인어교주해적단'이라는 앱으로 가게와 시세 정보 먼저 확인! 이 앱은 시장별로, 품목별로 필터링해서 확인할 수 있어서 편하다. 나는 5년 전부터 수산시장 갈 때마다 애용했던 앱 내가 선택한 곳은 <여수나라> 라는 가게인데,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는 아니고... 갑각류 전문이고 내가 원하는 시세를 표시해두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출발 전에 미리 전화해서 인원/품목과 무게/매장 식사 여부/초장집 예약 여부/도착 예정 시간 을 알려드렸고, 2.5kg 미만으로 합의 ! 앱에 표시된 사진 상으로는 어머니와 아들이 하는 가게인 것 같았는데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점심 식사를 하러 가신건지 다른 가족으로 추정되는 인상 좋은 다른 분께서 안내해주셨다. 나와 통화했던

인터랙티브 콘텐트, MS와 오픈AI의 상승 [내부링크]

이번 주에 읽은 기사 1. ‘인터랙티브 콘텐트’ 결말 바꿀 수 있어 인기 https://v.daum.net/v/20231223003232101 기업 ‘띵스플로우’의 콘텐트 플랫폼 ‘스플’, 모회사는 크래프톤 게임에 기반을 두고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개인화한 서사 경험을 제공하는 ‘인터랙티브 스토리’ 공급, 사용자마다 다른 결말을 보게 되는 것. 내가 원하는 결말을 볼때까지 리플레이 가능. 넷플릭스의 ’블랙 미러: 밴더스내치‘에서도 인터랙티브 스토리를 확인 가능 추가 기술 연구: 웹소설을 인터랙티브 스토리로 바꿔주는 인공지능 기술 인공지능 응용 기술에 51%, 원천 기술에 49% 비중 -응용 기술은 신기술을 더 빠르게 서비스에 도입할 수 있게 함 -원천 기술은 사업의 성공 확률을 높이고, 사업화 및 운영을 시작한 이후 응용 기술보다 운영비가 덜 드는 이점 2.‘AI 열풍’에 밀린 애플… 시총 1위 자리 ‘흔들’ https://v.daum.net/v/202401040305390

설정2. node.js 설치 후 nvm, npm, express [내부링크]

자바스크립트는 브라우저에서 작동하는 스크립트 언어이다(프론트) 그래서 브라우저 밖에서는 사용할 수가 없는데, nodejs라는 존재가 브라우저 밖으로 나올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준다(백엔드) nodejs는 2009년에 출시한 녀석이라 그런지 번거롭게 설치해주어야 하는 것들이 많다. 지금은 조금 친숙해졌지만 처음에 이걸 학습할 때는 너무 혼란스럽고 고통스러운(?) 과정이었다. (아니 자꾸 뭘 설치하라 그래) 설치1. npm node.js와 소통할 수 있게 해주는 npm 패키지 여러가지 편리한 기능을 node.js에 설치할 수 있게 해주는 명령어 느낌인 것 같다. ex: package.json 파일을 만들 때 npm init 명령어 하나로 끝난다. nodejs를 설치 했을 때 포함되어 있을거라고는 들었는데 일단 난 없었다. 설치2. nvm 터미널에 npm을 입력해보자. npm <command> usage: 로 시작하는 긴 내용이 나열된다면 npm이 설치되어 있는 것이다. not found

설정3. 웹팩 설치하기 [내부링크]

node.js, nvm, npm, express 설치 이후 - 브라우저에서 구동할 프론트 작업을 위한 설정이 필요하다. 난 HTML, SCSS, JS로 작업을 하고 싶은데 브라우저는 SCSS가 아닌 CSS를 이해하기 때문에 통역사를 데려와야한다. 백엔드의 자바스크립트에게는 Babel Node, 프론트의 자바스크립트에게는 Webpack이 그 역할이다. 웹팩이 내가 작성한 JS 코드를 브라우저가 받아들일 수 있는 '기본 형태 JS'로 통역을 해준다. * 그럼 그냥 CSS로 작성하면 되는거 아니냐 → CSS를 계속 쓰다보면 SCSS처럼 같은 스타일을 묶어주는 방식이 절실해지는 상황이 생긴다. * 웹팩 대체재: Gulp 기본 학습 이후 리액트 같은 여러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다보면 웹팩을 사용할 일은 별로 없다고 한다. (프레임워크에 내장되어 있어서) 1. 웹팩 설치 터미널 명령어: npm i webpack webpack-cli -D webpack, webpack-cli를 package.jso

설정4. SCSS 사용을 위한 웹팩 설정하기 [내부링크]

내 최종 목표, SCSS를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사전 작업1. node.js, nvm, npm, express 링크: https://blog.naver.com/abdty1132/223231518733 사전 작업2. webpack 설치 및 설정 링크: https://blog.naver.com/abdty1132/223231539128 1. rules webpack.config.js 파일에 rules 를 추가해야한다. rules는 어떤 형식으로 전환을 할 것인지 결정하는 내용이다. 난 SCSS 작업을 원하므로 rules에 관련 loader를 지정해둘 것이다. module: { rules: [{ test: \/.scss$/, use: ["style-loader", "css-loader", "sass-loader"], }]} 2. loader 설치 sass-loader 설치 터미널 명령어: npm install sass-loader sass webpack --save-dev css-loade

SCSS 사용 기초 [내부링크]

브라우저용 작업 폴더 안에(ex: client) scss 파일을 저장할 폴더를 생성한다 파일 구조 index.html [폴더]client ㄴ [폴더]js ㄴ [폴더]scss client 폴더는 프론트 디자인 및 개발을 하는 파일을 저장해둘 장소 이전에 웹팩과 loader들을 통해 scss 파일이 브라우저에 잘 표현되도록 설정해두었으니 이제 코드 작성만 쭉쭉 하면 된다. * 웹팩 설치: https://blog.naver.com/abdty1132/223231539128 * 웹팩 loader 설정: https://blog.naver.com/abdty1132/223233701504 [폴더]scss ㄴstyle.scss ㄴvariable.scss variable.scss에는 변수들을 저장하고, style.scss에서 가져다가 사용한다. style.scss에서 variable.scss를 import 해주자. @import "variable.scss"; SCSS의 기본 개념 1. Nesting

가을 제주도 가족 여행(한림읍, 애월읍, 안덕면, 대정읍) [내부링크]

2023년 10월 12일~14일에 다녀온 가족 여행 가족 여행으로 제주도로 간건 두번째다. 첫 번째가 8년 전쯤이고 이번 두 번째는 집안 사정으로 여차저차 미루다가 시기상 지금이 딱이다 싶어서 급하게 결정했다. 이번 여행 테마는 체험 활동 부모님 연세가 드시니 오래 걷기, 등산 같은 활동은 이제 힘들어 하신다. 그래서 제주도에서 부모님과 함께 해볼 수 있는 체험 활동을 찾아 보기로 했다. 1일차: 금오름 - 감귤체험 - 점심:해물탕 - 금능 해수욕장 2일차: 곶자왈도립공원 - 점심:뚱보아저씨 - 치즈체험 3일차: 제주서부농업기술센터 - 점심:일억조 - 과물노천탕 - 저녁:앞뱅디식당 1일차 비행기 타러 새벽 첫차 타고 김포 공항 .... 피곤 .... 1.금오름 오전에 제주도 도착하자마자 금오름으로 출발 하지만 몸살+피곤으로 지친 나.... ㅋㅋㅋㅋ 금오름은 그닥 높진 않아서(경사가 좀 있지만) 올라가면서 살짝 더울 뿐이다. 그리고 금오름 정상에 도착하면 제주도의 바람이 불기 때문에

시장 분석 프레임 또는 조사 방법론 [내부링크]

시장은 세상이 해결을 필요로 하는 문제나 니즈가 있는 타겟을 기준으로 정의 해야 한다. 하지만 정해진 방향성이 정해져있는 지금 상황에서는 회의에서 의견 한마디를 내는 것조차 어려웠다. 그래서 이 글은 시장을 바라보는 기본적인 방법을 몇 가지만이라도 이해하기 위한 메모 글 마케팅의 기본 프로세스 상황 분석 > 목표 설정 > 마케팅 전략 개발 > 전략 선택 > 마케팅 믹스 개발 > 마케팅 실행 첫 번째의 상황 분석, 즉 시장 조사 단계를 세분화하면 시장 규모 추정 > 경쟁사 분석 > 경쟁사 USP 파악 > 소비자 조사 > 시장 현황 및 주요 이슈 파악 1.거시적인 환경 분석 거시적인 요소를 보면 시장성을 알수 있다. 1.1. TAM, SAM, SOM 시장 규모 추정 방법 SOM(초기 점유 시장) < SAM(유효 시장) < TAM(전체 시장) 1.2. PEST 정치, 경제, 사회, 기술(Political, Economic, Social, Technology) 기업에 간접적 영향을 끼치는

우리나라의 IT기술 정책 방향은? [내부링크]

조사할 시장을 알기 전에 국가에서 추구하는 정책의 방향성을 먼저 파악하고자 현 정부의 주요 국정 과제(https://www.korea.kr/archive/govVisionList.do) 내용을 참고하여 분류 자원 글로벌 자원 수급의 불확실성의 확대 => 태양광/풍력 산업 고도화, 수소 산업 육성 기술 플랫폼 산업기술 빅데이터 플랫폼 산업 데이터 플랫폼 구축 보건의료 빅데이터 구축 및 개방 가상 제작 스튜디오 구축 콘텐츠 제작 유통과정에 ICT 적용 등의 제작 생태계 혁신 일상 경제 활동을 지원하는 메타버스 서비스 발굴 로봇 제조 안전 로봇 1만대 보급 기대 모빌리티 지능형 모빌리티 및 UAM 제조 산업 완전자율주행(27), UAM(25) 상용화를 위한 인프라, 법 제도, 실증 기반 마련C 임기 내 사실상 완전 자율차(27년) 및 도심항공교통 최초 상용화(25년) 추진 건강/바이오/시니어 디지털 헬스 어르신 일자리 확대 건강정보 고속도로 서비스 바이오 디지털 활용 인공지능 개발 등 데

갤럭시워치5(44mm) 블루투스 모델 사용기 [내부링크]

난 그동안 아이폰, 갤럭시의 다양한 모델들을 각각 몇 개월 이상 사용해왔지만 워치라는 제품의 사용에 대해서는 소극적이었다. 그동안 애플워치, 갤럭시핏2, 샤오미 워치를 구매해서 쓰긴 썼는데.... 딱히 유용한 점을 느끼지 못해서 결국 모두 중고 판매행 작년에 갤럭시 폴드4를 사전사전사전 예약을 할 정도로 폴드 발표를 기다렸던 내가! 그와 함께 출시된 갤럭시 워치5에 대해서는 심드렁 했건만 갑자기 갤럭시 워치5를 구매한 이유가 무엇일까 이 글은 그냥 그 것에 대한 잡담이다 1. 갤럭시 워치5에 유혹된 이유 1) 함께 물놀이를 간 친구가 수영을 하다가도 손목을 들어 시간 확인하는 것을 봤다 2) 헬스장을 등록하는데 무거운 폴드를 들었다 놨다하기가 번거롭다 3) 최근에 갤럭시 워치6가 출시되면서 워치5의 할인 폭이 커졌다(현재 쿠팡 기준 24만원대) 4) 아이폰-갤럭시, 아이패드-갤럭시탭, 에어팟-갤럭시 버즈 등등... 전자기기 유목민이었던 내가 갤럭시 폴드를 사용하면서 갤럭시 모델에 정

갤럭시워치 블루투스 모델로 교통카드 기능 사용하기 [내부링크]

처음에 간단하게 검색해봤을 때는 다들 LTE 모델 기준으로 설명을 하길래 "아니 그래서 블루투스도 된다는거야 안된다는거야" 싶었다. 결론은 블루투스 모델로 교통카드 기능 "됩니다" 이걸 설치 사용하기까지 생각보다 많이 헤맸어서 간단한 글로 올리기로 했다. (1) 사용 모델: 갤럭시 워치5 블루투스 44mm (2) 사용을 하기 위한 준비 1) 스마트폰에서는 와이파이, 블루투스 기능을 켠다. 2) 갤럭시워치에서는 와이파이, 블루투스, NFC 기능을 모두 켠다. 3) 스마트폰에 '티머니 갤럭시워치' 앱을 설치한다 4) 갤럭시 워치에서도 '티머니 갤럭시워치' 앱을 설치한다. *워치에서 앱을 설치하는 방법 - 앱 목록을 열고, 구글 스토어 아이콘을 누른다 - 제일 상단에 있는 검색을 눌러서 '티머니'라고 톡톡 치면 - 티머니 갤럭시워치 앱이 뜨는데 그걸 설치하면 된다. 5) 스마트폰에 설치한 앱을 눌러보면 '워치와 연결이 되지 않 어쩌고' 멘트가 표시되는데, 그게 정상이다. 6) 갤럭시 워치

강원도 더앤리조트 양양, 소노캄 델피노C [내부링크]

2023년 6월에 갔던 가족 여행 숙박 장소 더앤리조트양양 장점 : - 규모가 크다 - 풀장 시설이 잘되어 있고 별도 결제한 고객만 입장할 수 있도록 관리 - 산쪽에 있어서 주변이 조용하고 공기도 좋아요. - 룸 컨디션은 깔끔합니다. 투룸이었는데 작은 방에 벽걸이 에어컨이 따로 있어서 좋았습니다. 단점: 풀장 시설은 좋아도 방에 방음이 잘되진 않으니 그건 감안해야해요. (쿵쿵 걸어다니거나 복도에 다니는 소리, 대화 소리 들림) 추천: 청소년 이하 자녀가 있는 가족 단위로 놀러오기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이날 엄청 피곤했어서 숙소 사진이 없네요. 숙소에서 간식으로 먹은 컵라면이랑 무알콜 맥주인데 ... 저 컵라면 맛없어요 .......... :( 힝 더앤리조트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개매길 26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소노캄 델피노C 장점 : - 숙소 창가에서 울산바위를 감상할 수 있어요. 볼 때마다 그 장엄한 모습에 멍 - 하게 바라보게 됩니다. - 큰 규모의

12월, 연말 일상 [내부링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월 정기 후원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우산을 하나 보내줬다. 어린이용 우산인 것 같아서 나중에 조카한테 주든 해야할듯 그리고 일본 여행을 갔던 회사 동료가 사준 기념품 내가 지브리를 좋아한다는걸 기억하고는 어떤 걸 살지 고르라고 했었다. 나는 두개 중에 한참을 고민하다 오른쪽의 '작은 토로로 자석'을 선택했는데, 센스있게 두개 다 사옴..... 짜식 ㅠㅠ 친구 만나서 쭈꾸미집을 갔는데, 쭈꾸미집에서 둘이서 계란찜을 4개 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쭈꾸미도 주문해서 먹긴 했는데 계란찜 이렇게 먹은 테이블은 우리 밖에 없을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내가 평소에도 계란찜을 너무 좋아해서 처음부터 2개를 주문한거긴한데, 친구도 먹어보더니 맛있다고 해서 이렇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남영역 <열정도쭈꾸미>의 모짜렐라치즈계란찜 늘 가던 CU편의점을 갔는데 '먼작귀' 페이스체인지 피규어가 딱 !!!!!! 무려 4천원 밖에 안한다. 3개 열었는데 2개가 토끼, 1

2023년 12월 국내 소비 시장의 상황 [내부링크]

오마카세가 망한다..경기침체 전조일까? [이환주의 생생유통] [파이낸셜뉴스]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오마카세' 관련 게시물. 인스타그램 캡처 올해 5월, 6월에 걸쳐 '30만원 오마카세 vs. 400원 도시락 같이 먹는 MZ 고찰'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여럿 썼다. 요약하자면 첫째, 코로나19로 인해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고, 시장에 유동성(돈)이 풀리면서 주식, 부동산, 가상화폐 등으로 벼락부자가 다 v.daum.net 기사에서 말하는 오마카세 소비로 보는 국내 소비 시장 1. 코로나로 인한 저금리 기조 유지, 시장에 풀린 유동성으로 벼락 부자 다수 등장 2. 실물 경기는 침체 됐지만 자산은 더욱 상승하여 양극화 심화 3. 과거와 다른 방식으로 소비 행태의 양극화 4. 소유의 양극화가 아닌 최근에는 ‘소비’의 양극화 5. 부자와 가난한 MZ 동시에 고가의 오마카세가 유행 6. 투자하는 MZ, 투자하지 않는 MZ 구분 경기 침체의 전조 1.일식당과 파인 다이닝 폐점 증가(ex: 파인다이닝

신축 아파트 모델하우스 방문기 [내부링크]

첫 모델하우스 방문 ! 스스로 가는 첫 방문입니다. 어릴 때 부모님과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가본적이 있긴해요. 아무 것도 모를 때라 부모님을 따라다니면서 '집에 가고싶다'고만 생각했죠. 지금은 세대주(1인가구)라서 뭐 하나 더 볼 수 있을지 눈에 불을 켜고 봅니다. 원래 사진을 찍어두고 싶었는데 모델하우스 내부는 사진 촬영이 안된다네요. 아쉬워라.. 지금은 자금이 너무 부족해서 바로 내 집을 마련할 수는 없어요. 하지만 이렇게 봐놓으면 결정을 해야할 때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으로 모델하우스 방문 사전 예약을 했던건데 보람은 있습니다. 나중에 살고자하는 비슷한 평형의 아파트가 어떤 느낌일지 알 수 있으니까요. 구축에 들어가더라도 인테리어에 대한 생각도 미리 해둘 수 있구요. >> 신축 아파트 모델하우스 감상평: 베란다 확장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안하면 너무 좁아요. 그래서인지 모델하우스에 있는 평형 대부분을 베란다 확장한 상태로 보여주더군요.

울산 슬도 근처의 작은 카페 [내부링크]

어떤 회사의 상장식에 다녀왔습니다. 상장 행사는 처음 가보는거라 어떤지 궁금했었는데 - 가보니 특별한 내용은 없었어요. 누군가의 결혼식을 축하해주는 것과 비슷한 기분? 그리고 본가행 작은 카페 주변으로 흰색 들꽃....?이 잔뜩 있었는데 풍경이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 실제 현장에서는 바다 강풍에 정신도 못차리고 난장판이었지만 ㅋㅋ 이번에는 제가 아끼는 인형도 데려갔어요. 병원에 있는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전하려고 가져간거였는데, 약간은 효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치 강아지 한 마리가 앉아있는 것 같은 푸바오 50일 인형 원래 엎드려있는 인형인데 제가 손으로 잡아서 앉아있는 모양으로 찍어본거예요 고향이 동해 바닷가를 옆에 두고 있는 지역이라 늘 봐오던 풍경이긴 하지만... 바다를 볼 때마다 느껴지는 압박감, 두려움, 공포 같은게 있어요. 그래서 파도가 육지에 밀려올 때 발만 조금 담그고 걸어다닙니다.

경주 카페 &lt;구릉&gt;, 양식집 &lt;월가&gt; [내부링크]

경주 십원빵 요즘 유행이라길래 한개만 사서 먹어봤어요. 음 ................ 음? 모짜렐라 치즈가 녹아서 아래에 다 내려가있다보니 윗부분 먹을 때는 그냥 빵이고, 얇은 겉 빵에 치즈만 채워져있다보니 전체 모양이 점점 무너집니다. 오히려 치즈가 다 굳었을 때 맛도 모양도 훨씬 나았어요. 모짜렐라 치즈를 다른 치즈와 섞어서 맛과 식감 보완을 해야 되지 않나 싶네요. 다음 장소는 카페 시끌벅적한 곳을 좋아하지 않아서 조용하고 작은 곳을 검색해서 갔습니다. 보문 쪽에 있는 <구릉> 이라는 카페 간판 그래픽이 너무 귀여워.... c 구릉 커피와 말차 라떼를 마셨는데 구릉 커피의 부드러운 크림이 제 입맛이고, 말차 라떼는 말차맛이 진한 편이라 부모님과 동생이 좋아하더라고요 조용하고 아기자기한만큼 자리가 많지는 않아요 아버지 생신 기념 경주 <월가> 식사 창가 자리가 탐났지만 우린 4명이라 ... 개인적으로는 제일 왼쪽에 베이컨 조각이 뿌려져있는 샐러드가 맛있었습니다 :9 제가 베이

이번주에 읽은 기사들 [내부링크]

고객의 유형 변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주요 고객사의 업종도 상당히 달라졌다. 그동안 SAP ERP 사업으로 제조·생산업의 고객이 많았지만, 클라우드나 자체개발 솔루션 사업이 활발해지면서 렌털·모빌리티의 비중이 늘고 있다”며 “최근에는 엔데믹과 함께 물류·유통,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업종의 고객을 더 많이 접촉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64692 올해 1분기 실적 국내외 포함 매출 348억, 영업이익 34억으로 ‘껑충’ | 중앙일보 웅진의 올해 1분기 실적은 국내외를 포함해 매출 348억원, 영업이익 3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4%, 56%가 상승했다. 이어 "웅진의 대외 IT 사업은 ERP(전사적자원관리), 클라우드, 솔루션 사업을 합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45%가 증가한 225억원, 영업이익은 66%나 늘어난 23억원을 달성했다"며 1분기 대외 사업성과도 언급했다. 2020년은 10억원 이상의 사

전략적팀전투, 롤토체스의 꼬마 챔피언 &lt;포로&gt; [내부링크]

롤은 챔피언들만 사두고 거의 안해서 몰랐는데, 롤 세계관에 포로라는 존재가 있더라. 롤토체스는 전투패스가 새로 나올 때 즐겨하기 때문에 포로가 출시되지마자 바로 구입했다. 혀 내밀고 헥헥 거리고 있는 포로 c 1등 했을 때의 포로 ️ 한판 이길 때마다 저런 모션을 보여준다. 욤욤욤욤욤욤 먹고 꺄르륵 기뻐하는 모션인데, 지금까지 본 꼬마챔피언 중에 제일 귀엽고, 제일 만족스럽고, 제일 사랑스럽다 내가 바로 포로 애교 떠는거 보려고 전략적팀전투 하는 사람 <<<<<<

초여름 강원도 가족 여행(강릉-고성-속초) [내부링크]

6월 강원도로 가족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강원도에 출장으로 와본적은 있지만 여행으로 방문하는건 처음이예요. 1일차 강원도 강릉시 해물탕 해물찜 <현자네 해물촌> 장점 : 여긴 해물찜? 아구찜?이 맛집이었던건지 우리 가족 빼고 다들 찜을 주문하더라고요 .... ? but 전 탕을 좋아하니까 해물탕 ! 매콤하고 시-원해서 신나게 먹었습니다 :9 부모님과 동생 입맛에는 조금 짜다고 느꼈나봐요. 단점: 가게를 이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어수선한 점은 아쉬웠어요. 미리 예약 해놓고 정해진 시간 보다 일찍 갔었는데 주문, 자리 마련, 재료 준비 등등이 ..... 좀 ...... 홀 직원은 한분인데 손님은 계속 들어오고 주문도 계속 밀리고 .... 어어어어엄청 바빠보이셔서 저희는 그냥 음식 맛있는거에만 집중했습니다 허헣 2일차 강원도 고성군 고성 통일 전망대 장점 : - 들어가는 도로에 있는 진지들, 신고소, 멀리 보이는 북한 땅 등등 신기한게 많습니다. - 전망대에서 볼 수

수영장 입수 도전 [내부링크]

기초 잠수 연습하려고 실내 수영장의 자유 수영을 여러 곳을 알아봤다. 하지만 그... 대부분은 가이드 레일(?) 같은 선이 그어져있어서 기본 이상을 하는 분들이 왔다갔다 하며 연습하는 공간인 것 같았다. 난 잠수도 못하는 수준이고, 평생 물놀이를 해본적 없는데다가 수영복도 그냥은 못입겠고... (실내 수영장은 보통 래쉬가드 착용 금지) 그래서 다른 대안을 고려해봤다. 서울에는 한강 공원을 중심으로 야외 수영장 4-5곳 정도가 마련되어 있다. https://blog.naver.com/haechiseoul/223168590483 서울시내 물놀이장, 수영장 모음zip 더위 날릴 곳 추천! 무더위를 한 번에 날릴 수 있는 물놀이 장소를 찾고 계셨다면 주목해주세요! 한강야외수영장부터 워터슬라... blog.naver.com 시설 입장료가 저렴하고, 기본 파라솔이나 벤치 같은 것도 마련 되어 있으며 수질도 어느정도는 잘 관리 되고 있다. 쉬는 시간과 점심 시간도 철저히 지켜지고, 안전과 이용

피그마 인스턴스 스왑으로 에셋 만들기 [내부링크]

피그마 인스턴스 스왑으로 에셋 만들기 component : 여러 곳에서 사용되는 디자인 요소를 하나로 관리하는 기능 instance : 컴포넌트를 복사한 children 역할 단순하게 component 생성 > instance 붙여넣기 방법으로는 무한 노가다 작업이 되므로 좀 더 복잡한(?) 자동화를 만들어 본다. 작업 순서 icon > iconSet > btnIcon > select 0. 디자인 목표 1. 아이콘 세트 생성하기 1) Design icons icon은 square의 frame 안에 align center 로 디자인 → component 등록 2) Add Frame frame name : Typing text 'iconList' → component 등록 → component에 auto layout 추가(Hug) 3) component 상태의 아이콘들을 frame 안에 drag & drop frame의 auto layout 기능으로 인해 자동으로 icon compone

마음을 다하여 [내부링크]

칭찬과 표현에 인색했던 내가 입을 열기 시작한 것은 누군가의 장례를 몇번 거쳐간 후였다. 그들과 친밀도가 매우 높았다거나 애정 넘치는 관계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내 주변이 하나둘 떠날 때마다 항상 쓰디쓴 아쉬움이 남곤 했다. 그 작은 아쉬움은 몇 년의 시간이 흐르고도 약한 죄책감처럼 마음 구석에 남아있다. 물론 그 것으로 아무도 날 탓하지 않고, 탓할 내용도 아니었지만 그들을 볼 수 있었던 시간 동안 내 마음을 다하지 못했다는 후회가 나 자신을 우울하게 만들었다. 그 때부터 내게 고마운 사람, 소중한 사람이 생기면 그저 눈에 보이는 그대로 표현하기 시작했다. 그가 갑작스럽게 떠나거나, 시간이 흘러 흘러 자연스럽게 소식이 끊기면 최선을 다하지 않은 지금 이순간을 나는 또 후회할테니까. 누군가와 멀어진다는 것은 내 연락처에 전화 번호 한개가 지워지는 것 그 이상일지도 모른다. 올초에 몇년동안 얼굴을 보지 못했던 대학 후배와 한 시간의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강원도에 갔었다. 항상 고맙

실버테크 [내부링크]

실버테크 건강 원격 관리를 위해 SaaS를 활용한 디지털 헬스 케어 개발 단순 정보 전달과 운동법을 알려주는 것보다 더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만성 질환 관리)하는 앱들의 빠른 성장 1.로봇 써봇(생활): 물품 전달 파이보(반려 로봇): 정보 제공, 정서적 교류, 건강 관리, 복약 시간 안내 등 아이메디신(헬스 케어): 치매와 파킨슨 병과 같은 뇌 기능 이상을 조기에 진단 피오(실버 케어): 교감, 인지 활동, 미술 치료, 음악 치료, 언어 치료 수행 다솜이(실버 케어): 영상 통화, 데이터 관리, 돌보미 연결, 복약 지도, 응급 알림 등 순이(실버 케어): 터치 기술 기반 생활 패턴 감지 및 분석, 움직임 감지 2.서비스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안부 확인): 네이버 클로바가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 축적 데이터를 통해 대화 만족도 향상 스마트싱스 홈 케어: 냉장고 문이 닫혀 있는 시간을 파악해 가족에게 알림 삼성 비스포크 제트 봇 AI 패밀리 케어: 도와달라는 음성을 감지하면

스마트팜 산업 범위 [내부링크]

* 전시회 <스마트팜 코리아> 사이트에 있는 아이템 분류를 참고하여 제가 다시 정리한 메모입니다. 1. 효율성 증대가 필요한 기존 영역 (1) 농·축산기자재: 농·축산 기계, 농기 자재, 재배·수확기계, 시설 농업, 하우스 기자재, 작물, 원예, 수경, 축산, 특작, 양돈, 낙농, 양계, 과일, 채소, 화훼, 산림, 임업, 묘종, 묘목, 씨앗, 분화, 종자, 비료, 농약 (2) 농산물·농식품: 농산가공품, 농특산물, 농식품, 농수산물, 유제품, 발효식품, 친환경 유기농 식품 및 제품, 6차 산업 식품, 기능성 식품, 전통 식품 등 (3) 유통·물류: 농산물의 표준·규격화, 유통물류시스템, 수확 후 관리(예냉, 큐어링), 기타 처리(선별기, 건조기), 저장 시설, 도매 및 상품 중개 등 (4) 포장: 포장 기계, 포장 재료, 포장 기계 부품, 포장 부자재, 농산물 용기 등 2. 실생활과 가까운 환경 조성을 위한 영역 (1) 귀농 귀촌: 컨설팅, 단지, 지원, 취업·창업 아이템, 성공

2023년 상반기 서울 자취생의 지출 리뷰 (미혼, 직장인 그리고 내향성) [내부링크]

* 7월에 썼던 글을 9월에 업로드 미혼, 직장인, 자취생 그리고 내향성인 '나'의 지출 내역 살펴보기! 난 가계부를 매달 쓰고 매년 취합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상반기/하반기로 나누어 지출을 살펴보기. 이렇게 써놓으면 나중에 리뷰하기에도 좋고, 지나가던 다른 자취생들에게도 참고가 되지 않을까 - 그리고 그 숫자는 총 금액이 아닌, 6개월의 평균으로 보기로 했다. 아무리 내향성이라고는 하지만 - 사람이 살면서 매월 발생하는 이벤트가 동일할 수는 없기 때문에 정확하게 정해진 금액으로만 지출하려고 하면 내 생활의 범위가 너무 좁아질 것이라는 판단. * 이하 1월~6월 지출의 월 평균 금액 고정 (월세, 관리비, 보험료, 기부, 치료 값은 개인적인거라 비공개) 교통비: 61,767원 구독료: 42,327원 변동 전기세: 20,675원 가스비: 45,455원 통신비: 39,050원 인터넷: 22,000원 기타: 244,456원 식비: 302,773원 사람: 73,080원 꾸밈: 218,

Vscode와 깃허브 연동 [내부링크]

개발자가 아니다보니 매번 연동 설정을 할 때 헤매게 된다. 까먹지 않도록 이번에 설정하면서 내용 정리! 디바이스: 아이맥 OS : intel mac OS 1. Git 설치 및 설정 1) homebrew(패키지 관리도구)를 설치한다. 터미널 앱을 열어놓고, homebrew 홈페이지(https://brew.sh)에 있는 install 명령어를 복사하여 붙여넣으면 설치가 시작된다. 2) 이후 Git을 설치하기 위한 명령어를 입력한다. 깃 설치 명령어: brew install git 깃 버전 확인 명령어: git --version 3) 터미널 앱에 clear를 입력하여 이전 내용들을 지우고 깔끔하게 시작해보자. 4) git을 사용하는 사람에 대한 정보를 등록 해주어야 한다. 아래 명령어를 입력하고 엔터, 다음 명령어를 입력하고 다시 엔터한다. 이메일 명령어: git config --global user.email "이메일주소" 이름 명령어: git config --global user.na

혼자 컴퓨터 조립하기 [내부링크]

평소에 저만큼의 전자기기에 대한 흥미가 있다는 전제하에. 조립 컴퓨터를 직접 해보고 싶다면 알아두어야 할 점 1. 내가 이 컴퓨터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따라 부품이 달라지므로 사양 먼저 정리하기 저는 오버워치 중옵을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사실 그냥 플레이만 되도 된다고 생각했어요. 맥북 쓴 이후로 PC 게임한지 너무 오래 되서.... 2. 내가 지출할 수 있는 최대 금액 설정하기 50만원~80만원 사이로 잡았습니다. 저에게 도움을 준 개발자 A가 직접 부품들을 구해서 조립한게 50만원이 들었다기에 참고했어요. 3. 다나와, 컴퓨존을 통해 부품 견적 받기 이번에는 A에게 부탁해서 견적을 받았습니다. (게임을 하기 위한 최최최소 사양) 예전에는 처음 조립컴퓨터를 주문할 때는 다나와에서 견적서를 받았어요. [잘만] EcoMax 500W 83+ (ATX/500W) [삼성전자] 삼성 DDR4 16GB PC4-25600 [키오시아] EXCERIA NVMe SSD M.2 2280 500GB Bi

테일즈위버 추억을 찾아서 [내부링크]

테일즈위버를 마지막으로 한게 거의 ..... 4년? 5년 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때도 아주 잠깐 하고 못했어요. 이후에는 맥북을 사용했거든요. 이번에 윈도우 컴퓨터를 하나 조립했는데 덕분에 그동안 참고 참았던 이 게임 저 게임 다 해보고 있습니다. 하이아칸 서버 네냐플 전 테일즈위버를 거의 초창기에 했었어요. 제일 전성기였죠. 그러다 유료 전환 이후로는 플레이가 줄었고, 여차 저차 게임 자체를 안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그 때 하던 재미와 음악을 잊지 못해서 또 이렇게 설치를 하게 되네요. 메이플 핑크빈이 보이길래 읭????? 하고 찍어놓은 샷입니다 너무 ... 귀여워요. 메이플과 콜라보를 했었나봐요. 머리 염색약만 있었던 옛날과는 달리 꾸미기 아이템이 엄청 다양해졌네요. 돈이 없었던 꼬꼬마 시절과는 달리 지금은 바로 결제 ! 아이템 하나하나를 사는게 아니라 패키지?를 결제해서 풀면 여러 아이템을 랜덤으로 주는 방식이더라고요. 마음에 드는건 몇개 안나와서 그냥 이 모습으로만 다닙

쿠키런 킹덤 케이크타워 202층 [내부링크]

깨기 힘들었던 202층 전 레어 쿠키를 거의 키워놓질 않아서 선택할 수 있는게 제한이 있었어요. 원래 귀여운 팬케이크맛 쿠키만 키워놓았는데 케이크타워 조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폭탄을 억지로 끼워넣었습니다. <에픽 이상 쿠키 3종 이하> 조건....

3월 동생이랑 추억쌓기(콘피에르-국립중앙박물관-올댓커피) [내부링크]

압구정 <콘피에르> 국립중앙박물관 <합스부르크600년>전시회 성수동 <올댓커피 포레스트점> 동생도 저도, 오랫동안 가려고 벼르고 있던 장소를 이날 하루에 한꺼번에 다녀왔습니다 1. 파인다이닝 식당 <콘피에르> 런치 시간으로 몇 주 전에 미리 예약을 해뒀습니다. 이날 하필 비가 와서 으슬으슬 추위에 떨며 총총.. 일찍 도착해서 닫힌 문 앞에서 잠시 대기 개인적으로 파인다이닝에 대해 크게 관심은 없지만 동생이 좋아하니까 어딜 간다고 하면 따라가는 편입니다. 평소에 생각하지 못한 재료의 조합으로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내는게 신기해서 새롭긴 합니다. 음식이 하나 나올 때마다 음식에 대한 설명을 하나하나 다 해주십니다. 여긴 테이블 자리는 없고 가로로 이어져있는 다찌석?만 있어요. 그래서 옆 자리에서 다음 음식을 받을 때 제가 들었던 설명과 같은 설명을 한번 더 듣게 됩니다. 런치 가격대가 많이 높지 않으니 저처럼 파인다이닝을 처음 접하거나 가볍게 즐겨보고 싶은 분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콘

일주일 아침 첫 식사 [내부링크]

일주일 아침 첫 식사 두부새우마늘.... 구이? 두부가 생각보다 잘 익지 않아서 두세번 다시 구웠습니다. 그냥 먹으면 싱거운데 후추와 알리오올리오 소스를 조금씩 뿌려서 먹으니 맛있네요. 월요일 아침을 나름 정성(?)스럽게 챙겨먹었으니 이번주에 일이 잘 풀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식사했어요.

쿠키런 킹덤 오래오래 할.....수 있겠지? [내부링크]

기다리던 스타더스트 쿠키가 나왔다길래 신나서 접속 했는데 최근 킹덤에서 이런 뽑기 방식에 재미 들렸는지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바로 이전에 출시 했던 달빛쿠키(레전더리)도 이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5000점을 다 채우기 전까지 단 한번도 나오질 않아요 ...... (심지어 현질까지 했는데) 그래도 5000점 부지런히 채워서 일단 뽑기는 뽑았습니다 스페셜쿠키뽑기도 다이아 4만개는 넘개 썼는데 무슨 ....... 영혼석을 가뭄에 콩나듯 ...... 현질 + 점수 2천점 더 해서 겨우 1성 맞췄네요. 전설스킨은 진작에 포기했습니다. 3단계까지 점수 채울 정도면 해볼만큼 했어요 ..... 무지개큐브 받을 수 있는 경로는 다 동원했는데 네............... 안나옵니다 올해 업데이트는 디자인 하나하나가 예쁘고 퀄리티가 높다고 생각하는데, 노가다만 하고 나오는 결과물이 너무 없어서 피로도만 쌓이는 것 같아요. 이렇게 새로운 쿠키나 테마가 나왔을 때만 반짝 하고 이후에는

서울 성수동 &lt;대성갈비&gt; 돼지 갈비 [내부링크]

1월에 생일인 친구가 있는데, 이래저래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3월이 되어서야 밥을 사주게 됐어요. 동생이 성수동 가서 옷 좀 사달라고 떼쓰는 바람에 심부름도 할겸 성수동에서 만났습니다. 생일 주인공은 친구지만 메뉴는 내가 먹고싶은 돼지갈비로 ... 대성갈비 돼지갈비 다른 돼지갈비집도 있지만 오픈 시간에 사람들이 줄 서있길래 같이 서있었어요. 토요일 점심이라 2-30분 정도 기다린듯? 이름 적거나 그런건 없고 그냥 줄을 따라 서있기만 하면 됩니다. 돼지갈비 맛은 어떤 사람이 달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밋밋했고 김치찌개는 매워요! (청양고추 많이 넣으면 나는 그런 매운맛) 카페 갔다가 친구 보내고 혼자 동생 심부름하러 성수동 골목 끝자락으로 .. 로커드라는 브랜드에서 b급 상품들을 판매하는 자리를 만들었다나 뭐라나 귀찮지만 동생이 가라고 가라고 하도 그래서 가줬습니다. 저는 모르는 브랜드였는데, 거기 직원분들이 모두 친절하고 옷 품질도 좋은거 같아서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남자

미로 같은 서울 1호선 [내부링크]

서울에 살기 시작한지도 벌써 9년정도 된 것 같은데, 지하철은 늘 혼란스럽습니다. 제일 심한 노선은 1호선. 1호선을 거의 매일 이용하지만 집-회사 노선에서 조금만 어긋나도 언제 무엇을 타야할지 헷갈려요. 안그래도 피곤한 뚜벅이 생활에 스트레스가 한층 더 쌓이는 것 같네요. 오늘 어떤 부부가 송탄역은 어느 방향에서 타야하는지 모르겠다고 물어보시길래 지도앱을 켜서 보여주며 알려드렸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받으며 길을 나섰습니다. 하지만 불안한 마음에 다시 지도 앱을 켜서 시간표를 보는데 제가 말한대로만 쭉 가면 송탄역이 아니라 서동탄역으로 가게 되어있었습니다. 방향은 맞는데, 시간 별로 방향이 다른 열차가 지나가서 송탄역을 가는 시간을 타야되는거죠. 다시 쫓아가서 말하기엔 너무 멀어져서, 꺾이는 부분인 병점역에 도착하시기 전에 누군가에게 한번 물어보셨기를 바라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거기서 그냥 쭉 간다해도 송탄역까지 1시간 7분이나 걸리던데....) 1호선 서쪽행을 이용할 때마다 이

아침 7시 30분 [내부링크]

토요일인데 무려 아침 7시 30분에 일어났습니다. 최근에 매일 8시간 이상 잠을 잔 덕분인지 - 금요일~토요일 사이에 쏟아지던 누적 피로가 줄어든 느낌입니다. 작년까지 별의 별 방법을 다 써도 아침 기상이 힘들었었는데. 오늘 아침에 이렇게 일어난 제가 얼마나 기특하던지.. 물론 매일 아침에 제깍 기상하진 않습니다만 장족의 발전입니다. 친구를 만나러 가기 전에 동생이 준 네고왕 쿠폰으로 롯데리아에서 새우 버거를 먹었습니다. 햄버거는 버거킹을 즐겨 먹고 롯데리아는 영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 새우버거는 ... 기가 막히네요. 지금까지 왜 롯데리아 새우버거를 안먹어본거지? 싶었습니다. 평소에 주변에 물어보거나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롯데리아가 맥도날드, 버거킹에 비해 인지도가 좋지 않은 편입니다. 심지어 누군가에게는 맘스터치보다도 ... 그래서 나름 어릴 때부터 봐왔던 브랜드인데 좀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요. 패스푸드점들 사이의 어떤 차이 때문일까?

얘랑 어떻게 10년이나 연락하고 지냈지? [내부링크]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고 왔습니다. <국민회관>이라는 식당을 어디서 본건지 가보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레트로 컨셉에 맞게 모든 인테리어, 소품, 음식이 잘 준비 되어 있긴하더라고요. 40대 이상에게는 어릴 때 향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고 20대 초반의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재미거리가 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소품과 인테리어를 너무 세심하게 잘 준비해서 한개 한개 보는 재미가 있고, 놀라웠습니다. 할머니 집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았거든요. (당장 할머니집 가서 문을 열면 이 모습 그대로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 제 입맛에 음식이 맛있진 않았지만 .. 특색 있는 가게라서 친구끼리 한번은 가봐도 될 것 같았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했구요. 이날 만난 친구는 알고지낸지 10년정도 됐는데, 만날 때마다 조용히 넘어가는 날이 없는 친구입니다. 성격이나 사고 흐름이 정 반대라서 늘 한명이 화를 내거나, 상처를 받곤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10년동안 연락하고 지내

피맥과 달래장 [내부링크]

지금은 술을 전혀 못마시지만, 20대일 때는 술을 좋아했었습니다. 잘 마시지도 못하면서 술이 주는 에너지(?)를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끔 특정 음식을 먹을 때 알콜의 시원한 느낌이 그리워져서 무알콜 맥주를 사오곤해요. 이렇게 페퍼로니 피자 + 버팔로 윙이 있는데 맥주 생각이 왜 안나겠어요...(피자스톰) 편의점에 가면 무알콜 맥주도 대체로 3개 종류가 있는 것 같은데 저는 항상 하이트 제로를 사옵니다. 다른 회사 제품들은 아주 소량이라도(1% 미만) 알콜이 들어있다고 들었었거든요. 그래서 1% 미만이라도 있는걸 마셔본 경험으로는, 좀더 맥주스러운 맛이 있긴 했습니다. 배달료가 많이 올라서 배달 음식을 최대한 자제하는데 사진의 3개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조합이라서 아주 끊지는 못합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미루고 미루던 달래장 만들기. 자취 생활하면서 달래는 처음 손질해봐서 ... 당황스러웠어요. 처음에는 그냥 씻어서 미리 놔둔 간장에 넣고 끝내려는 계획이었죠. 그래서 이파리

몽글몽글 일요일을 롯데와 함께 [내부링크]

지난 주에 회사 일을 무리하게 한게 있어서 이번 주말에는 집에만 있어야겠다 했는데 네고왕 쿠폰때문에 끌려나왔습니다. 동생이 준 롯데리아 데리버거와 엔제리너스 커피 쿠폰 기간이 얼마 안남았더라구요. 덕분에 예약해놓고 안가려던 모델하우스도 겸사겸사 가게 됐습니다. 데리버거 쿠폰을 쓰고, 감자튀김은 추가 결제. 감자튀김은 맥도날드, 롯데리아, 맘스터치처럼 얇은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데리버거는 그냥 무난했어요. 새우버거는 참 맛있게 먹었었는데 아마 제가 대체로 불고기맛과 유사한 햄버거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데리버거, 불고기버거 같은건 어느 브랜드 것을 먹어도 맛있다고 느낀적이 없었거든요. 그보다 롯데리아의 배달 메뉴 가격이 매장 가격과 동일하다는 문구가 신기했습니다. 아니 그런데 이게 신기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맥도날드가 배달 정책을 어떻게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이 가격 정책이 익숙하고 합리적이라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제가 방문한 곳은 롯데리아 선릉역

방 정리 [내부링크]

집에서 집중을 하도 못해서 공유 오피스를 가려고 했는데... 씻고 옷 입고 짐 다 챙기고나서 나갈까하다가 조금씩 정리 해놓았던 책상 위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결국 다시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후후 이렇게 정리해둔 효과가 얼마나 갈진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집에서 블로그 글도 써보네요. 전 평소에 짐의 양을 늘리는걸 싫어하는데, 그런데도 필요한걸 한개씩 구입하다보니 작은 원룸이 터질 지경입니다. 그래서 정리 시작. 앞으로 2년 안에 사용하지 않을 것 같은, 주방에 있던 그릇들은 모두 포장지로 감싸서 상자에 모으고 테이핑 해버리구요. 혹시나 싶어 가지고 있던 박스들은 버리거나, 당장 필요하지 않은 물건들을 담아두는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책꽂이 포장 상자에 레깅스 무발/유발 구분으로 담아두기 분해해서 놔뒀던 합판과 접이식 의자 같은건 분리수거행 - 평소에 눈에 거슬렸던 것들을 80% 치우고나니 공간에 훨씬 여유가 생겼어요. 아직 20%가 남아있긴하지만 이건 여유 생길 때마다 하나씩 정리하기로

오랜만에 컴퓨터 조립 [내부링크]

인생 두 번째 조립 컴퓨터 첫 번째 조립 컴퓨터는 영상 편집용으로 완성 본체를 배송 받았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직접 조립해보고 싶어서 회사 동료들에게 이것저것 물어보고, 추천 사양도 받아서 부품들을 직접 주문 했어요. 부품을 각각 따로 경로를 찾아 구매하면 더 싸게 구하겠지만 그 시간을 투자하기에는 제 마음이 급합니다. 그래서 한꺼번에 받을 수 있는 컴퓨존에서 부품들을 장바구니에 담아 구매했고, 배송은 바로 다음날 도착. 제가 직접 컴퓨터를 조립하겠다고 하니 친한 회사 동료들(개발자)이 난리가 났다. 파워 위치가 어딘지도 모르는데 혼자 하기 힘들거라고.. 특히 A가 고개를 열심히 저었죠. 하지만 어릴 때부터 전자기기, 가구 등 조립하는걸 좋아했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되겠지~"라며 하하 웃었어요. ("안되면 너네한테 전화해서 물어볼게 !!"라고하니 다들 제 눈을 피하던데..) 결과는 짠 - 나름 깔끔하게 잘한 것 같아요. 케이블 정리가 좀 아쉽긴 하지만 .. 이거 조립하고 지친 상태

무너지지않기 [내부링크]

머릿속이 복잡하진 않았지만 며칠째 계속 이부자리를 찾게 됩니다. 상태가 좋지 않았어요. 이대로 계속 가다간 안되겠다 싶어서 꾀죄죄한 상태 그대로 옷을 대충 주워 입고 동네 공원으로 나갔습니다. 동네 공원에는 일반 산책로 옆으로 숲길처럼 조성된 길이 있어요. 작고 좁은 길이지만 그곳에 있으면 잠시나마 도시가 아니라 자연 속에 있는 기분이 듭니다. 공원에 오면 일반 산책로가 아니라 그 길을 걸으면서 나무 냄새, 흙 냄새를 맡아요. 마스크를 쓰고 다니면서 확실히 후각이 둔해졌다는 생각이 드는게, 집 앞 공원에 가거나 비가 왔을 때 마스크를 슬쩍 벗어보면 동네에 있는 산과 꽃들이 내뿜는 그 향이 제 코에 자극적으로 느껴집니다. 그 자연 향수가 너무 기분 좋아서 비 온 후 퇴근길에는 일부러 천천히 걷곤 했어요. 이런 공공 장소가 많을 수록 그 동네 사람들의 행복 지수도 올라갈텐데, 보통의 자취생들이 거주하는 동네에서는 찾기 힘든 것 같아요. 동네를 잠깐 걷고 오니 계속 저를 짓누르고 있던 알

피자빵과 함께 산책 [내부링크]

산책 나가기 전에 파리바게트에서 피자빵을 하나 샀습니다. 어릴 때는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서 이 피자빵이 참 먹고 싶었었는데, 마음껏 살 수 있게된 지금은 오히려 크게 눈길이 가지 않아요. 하지만 오늘은 날씨가 좋고, 기분은 우울해서, 소풍 기분이라도 느끼라고 집앞 공원에 가면서 이 피자빵을 한입 베어먹었어요. (부스러기 흘리지 않게 조심조심)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있기도 하고 ... 마음 한구석 어딘가에 조그맣게 구멍나있던게 잠시나마 막아진 느낌

주주총회 소집통지서 [내부링크]

배당금 얼마 받는다는 우편은 자주 받았는데, 주주총회 소집 통지서는 처음 받아봅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인사 관련인 것 같네요(재위임 등) 맥쿼리.....는 아주 소액으로 잠깐 가지고 있던 주식이라 지금은 주주가 아닌데 현재 주주 데이터가 아니라 배당금이 지급된 시점의 데이터로 우편이 발송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자리도 한번 가보고는 싶은데 평일에 열리니 언제쯤 가볼런지 싶네요.

[유튜브] 6개월 안에 외국어를 유창하게? [내부링크]

1. 나와 연관이 있는 정보에 대해 집중하자 > 나에게 연관 있고, 의미 있고, 중요한 일이어야 한다 2. 배우기로 한 첫날부터 즉시 소통하기 3. 어떤 메세지를 처음 이해했을 때 무의식적으로 그 언어를 받아들이게 된다 > 언어를 배운다는건 지식을 많이 쌓는 것이 아니다. 4. 말하는 것은 근육을 필요로 한다. 얼굴의 근육들을 사용하여 소리를 만들어야 한다. 5. 행복하고, 편안하고, 호기심이 넘치는 상태를 유지하면 빨리 배울 수 있다 (완벽주의를 버리자)

[유튜브] 열심의 함정 [내부링크]

슬럼프가 오고 내 생활이 흐트러졌을 때 다시 내 리듬을 찾는 방법 1.생활이 무너졌을 때는 중장기적인 목표를 세우지 않는다 - 자동차가 움직이지 못하는데 부산까지 여행갈 생각을 하는 것과 같다 - 압박이 심해지면 마비가 된다 2.열심히 하려고 하지말자. 열심히 하려고 하는 것만으로는 무너진 내 생활이 해결되지 않고 악화된다. 3.내가 할 수 있는 엄청 쉬운 일로 풀어나가자 그 작은 일을 일관성있게 매일 매일 반복하면 리듬이 생기고, 일의 강도가 점점 올라간다. 이러한 반복의 결과로 생기는 것이 '열심'이다. * 그 쉬운 일을 할 때는 SNS나 핸드폰 알림 같은 곳에 한눈을 팔지 않는다. 취업 준비하면서 심리적으로 완전히 무너졌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 때의 나도 이런 방법으로 조금씩 움직였던 것 같다. 내가 했던 활동은 청소기 돌리기, 설거지 하기 등. 남들에게는 당연했지만 나는 완전히 무너진 상태였기 때문에 아주 작은 움직임을 수행하고는 매일 나에게 칭찬하는 텍스트를 간단하게 작성 하

[책] 슈퍼노멀(폭발적 성과를 만드는 평범한 사람들) / 주언규 [내부링크]

슈퍼노멀 저자 주언규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발매 2023.08.30. 유튜브 신사임당 채널의 주인'이었던' 주언규님의 신간 도서인 <슈퍼 노멀>을 읽었다. 성장은 내가 잘하지 못하는 일을 계속하면 시작된다. 이 책에서는 시작할 때 '어리석다'라던지, '가능성이 없어'와 같은 말을 듣겠지만 하다보면 중간까지는 갈 수 있다고 말한다. 비록 국가 대표는 되지 못하더라도. 그리고 30대 후반이지만 20~30대에 더 열심히 살지 못했던게 후회된다는 저자의 말처럼, 나도 20대에 하지 못했던 여러 일들을 늘 아쉬워하고 있다. 유럽 여행 가볼걸, 공부를 더 열심히 해볼걸, 디자인을 더 일찍 도전해볼걸 등등 ... 예전에 어떤 강사님께서는 자신의 나이가 60이 넘었지만 아직도 무언가를 계속 도전하고 있으며, 당시 20대 후반이었던 내 나이가 부럽다고 하셨다. 그래서 어떤 일을 도전하기에 앞서 내가 너무 늦은게 아닌가 싶을 때 항상 그 분의 말들을 떠올리게 된다. 밑줄 요약 핑계에 성공의 힌트가 숨어

[유튜브] 뇌를 망치는 습관 [내부링크]

뇌를 망치는 습관 내 뇌가 힘들어하는 상황(신체/정신)과 환경을 이해하고 조절하자 나는 ... - 흥미가 부족한 일 - 돈의 액수가 큰 업무 - 건강이 상할 수 있는 상황 - 지속적인 시각 자극(전자기기) - 마감 조건과 기간이 불분명한 일 - 혼자 모든 것을 결정해야하는 상황

[유튜브] 불안 다스리기 [내부링크]

불안을 느끼는 것은 생존에 필요한 중요한 기능 불안이 감정에서 신체 증상으로도 나타난다(불면, 근육통, 두통, 구토 등) 2주 이상 지속되며 일상에 지장이 생긴다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아무 것도 하지 않을 수록 불안이 가중되므로 무엇이든 활동을 해야한다. 신체 활동, 플랜테리어, 감정 일기 쓰기, 약물, 동물매개치료/원예치료 하지만 불안이 높은 상태에서는 이것조차 힘들기 때문에 병원을 통해 불안을 일단 낮춰놔야 다음 행동이 가능하다 회피로 빠지지 않고 투쟁하는 버릇 !

파이브스팟 [내부링크]

할일은 많은데 집에서는 도무지 집중이 되지 않아서 파이브스팟에 왔습니다. 적당한 소음과 적당한 고요함이 혼재 되어 있는데 정말 카페 같아서 마음에 들어요. 나이를 한살 더 먹어서인지, 아니면 경험이 쌓여서인지 욕심이 줄었습니다. 사람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욕심과 야망이 필요하지만 다른 요소들이 받쳐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 것이 지나치면 오히려 나를 갉아먹는 부정적인 감정으로만 남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먼 미래에 대한 욕심으로 아무 행동도 할 수 없는 것보다는 오늘 하루에 할 수 있는 작은 행동에 만족감을 느끼려고요. 그것이 쌓여 나의 행복 또는 성취감이 된다면 그 다음 일도 할 수 있게 되겠죠

[유튜브] 예민한 성격 [내부링크]

예민한 성격의 2가지 유형 - 예민하고 성격이 약한, 착한 - 예민하고 성격이 강한, 강박, 정의의사도(싸움닭) 공통: - 불안도, 긴장도가 높다 - 오감이 예민하다 - 신체 증상 발생(답답, 어지러움, 두통, 불안 등) 장점으로 바라보자 - 불안도: 생존에 도움이 된다 - 예민함: 섬세하다 결론 - 내가 가진 예민함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초점을 맞추자. - 타고난 기질을 억지로 조정하는건 힘들다. 하지만 내가 느끼는 불안, 긴장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은 가능하다. - 도움이 될 방법: 기준점 만들기, 걱정일기 쓰기 영상에서 걱정일기 쓰는 형식을 알려줬는데 생각이 많아질 때 도움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