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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파트너스 2차 수익 배분 [내부링크]

저는 쿠팡파트너스 정직원입니다. 그리고 정직원 달성후 1차 수익금 1만원을 받았습니다. https://blog.naver.com/passionlsh/223354900183 드디어 쿠팡 파트너스에서 메일이 왔습니다 지난번 쿠팡에서 알림이 왔었습니다. 드디어 정회원이 되었고, 수익금을 보내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https... blog.naver.com 그러나 요즘 X(트위터) 수익화 조건 챙기랴 '꿈꾸는 기러기' 출간 준비하랴 사실 쿠팡파트너스를 거의 챙기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2차 수익금 안내 메일이 왔습니다. 참고로,쿠팡파트너스는 매달 15일 금액이 입금됩니다. 어? 2차 수익금이 발생했네 그러면서 금액을 확인했습니다. WOOOOOW 1차 수익금의 2배 거의 신경을 쓰지 못했는데, 금액은 1차 수익금의 2배를 받았네요 고작 2만원이라고 할 수 있지만, 쿠팡파트너스도 점점 제 수입원으로서 자리를 잡고 있다는 사실 신경을 쓰지 못했는데도 2배로 늘었다는 사실 너무 좋더라구요. X(트

부크크에서 무료 종이샘플 신청하기 [내부링크]

부크크에서 저의 첫 책 출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크크에서 책을 출간하다보면 표지의 종류를 골러야 합니다. 그런데, 뭐가 뭔지 감이 잘 안오죠 그래서 부크크에서는 작가들을 위해 종이 샘플을 무료로 보내주고 있어요. 한번 신청해보겠습니다. 다음은 지난번 부크크에서 책 출간하기 글입니다. https://blog.naver.com/passionlsh/223414456118 부크크 X 브런치 콜라보를 통한 첫 책 출간,출간 준비 지난 번 브런치 매거진 30회 분량을 채우고 드디어 본격적인 책출간 준비를 했습니다. https://blog.naver.... blog.naver.com 여기서 종이샘플 요청을 해봤습니다. 배송받을 주소입력 그러면 대략 2~3일 후 샘플 종이가 도착합니다. 각 종이들 특징 <3종의 표지, 3종의 내지 샘플이 왔습니다> 스노우 유광코팅(표지) 빛이 반사되며, 화이트 색상입니다. 스노우 무광코팅(표지) 빛의 반사가 없으며, 화이트 색상입니다. 아르떼 무광코팅(

서울시가 밀고 있는 손목닥터9988 사용기 [내부링크]

요즘 출근길 지하철 모니터에 자주 나오는 홍보영상이 있습니다. 바로 손목닥터9988입니다. 뭐가 그리 좋아서 저렇게 홍보를 하나하고 봤더니.. 결국 만보기구요. 걸음만큼 서울PAY에 포인트를 넣어주는 것이더라구요. 서울PAY 포인트 사용처 그래서 이번에는 손목닥터9988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손목닥터9988 가입방법 앱 다운 2. 회원가입하고 시작하기 3. 일반회원 4.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 5. 아이디, 비밀번호 설정, 본인인증 6. 신청유형 선택 (서울시민) 7. 서울시민 인증(이름, 주민번호만 입력하면 인증 가능) 8. 워치가 있을 경우 '본인 워치로 참여' 9. 완료 완료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고, 설문조사 후 기본 5,010포인트를 줍니다 바로 5,010원 벌었네요 서울PAY 전환방법 화면의 포인트를 누르면 서울 PAY 전환하기 버튼이 나오는데, 그걸 누르면 서울PAY로 전환 포인트 적립 항목 서울시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는 손목닥터 9988 건강도 챙기고 돈도

구글에 내 블로그 노출하기(검색하기) 완료 [내부링크]

블로그를 쓰다보면 내 블로그를 더 많이 홍보하고 싶은 욕망이 드는게 사실이죠 그래서 더 많은 검색엔진에 노출시키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다음 및 구글에 내 블로그 노출하기를 포스팅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passionlsh/223348708179 블로그 방문자수 늘리기-구글 검색에 내 블로그 등록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블로그 방문자수를 늘리는 방법 중 하나로 지난번 다음 검색에 내 블로그 노출... blog.naver.com 그런데.. 다음과 달리 구글에 제 글이 노출이 안되는 겁니다.. 그래서 글을 찾아보니 키자드를 통해 구글에 노출이 되기 위해서는 등록 후 길게는 한 두달정도가 소요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한참을 잊고 지났습니다. 그리고 최근 구글에 제 글을 검색해보니 드디어 구글에 검색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유입경로에 구글이 없는겁니다. 뭐지?? 대체 뭐지?? 그리고 알아본 결과 . . 구글은 저렇게 조회하면 나오지

X(트위터) 첫 광고 수익 배분 [내부링크]

3월24일 2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X(트위터)의 수익화 조건을 달성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passionlsh/223394602705 X(트위터) 수익화 최종보고 X(트위터)는 광고수익을 Creator들에게 배분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Creator가 되기 위해서는 아래의 3... blog.naver.com 하지만, 조건을 달성한 것과 실제 수익을 배분받는 것은 다르죠 실제 조건 달성 후 수익을 배분받는데 까지 시간이 꽤 걸린 사람들이 많습니다. 통상 수익배분은 토요일인데, 그런 이유로 전 큰 기대를 안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 . 오늘 아침 메일이 하나 와 있었습니다. You got paid(너에게 돈 지급했어) 우와!! 돈이 지급됐네요. 조건 달성 후 단 6일만에 그것도 78.88달러(한화 약10만원) <히히 개신난다> 이게 어느정도냐면 보통 팔로워 2,000명~3,000명 정도 되는 사람들이 열심히 활동해야 이정도 받습니다. 그런데, 저는 현

브런치를 통한 첫 출판 이야기, 편집 중 [내부링크]

제 목표 중에 하나가 제 이름으로 된 책을 가져보는 겁니다. 브런치를 하는 이유도 책을 출판하기 위함이구요. X(트위터)나 쓰레드 등에서 출판한 자기 책을 갖고 계신분들을 보면 정말 부러웠구요 그러던 중 브런치에서 매거진 30편을 쓰면 책 출판의 기회를 준다고 해서 열심히 30편을 채웠습니다. 제목은 꿈꾸는 기러기 부크크 바로가기를 누르면 부크크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부크크는 전자책과 종이책을 출판할 수 있는 사이트에요 특이점은 부크크의 승인만 있으면 책 출판이 가능해요 종이책의 경우 주문이 들어오면 들어온만큼만 인쇄를 해서 보내주는 것 같구요 책 출판을 위해 원고를 다운받았습니다 그런데, 300페이지가 넘네요. 허걱!! 이렇게 많았나;;;; 그래서 지금 열심히 편집 중입니다. 편집이 끝나면 이후 진행사항도 계속 공유하겠습니다.

부크크 X 브런치 콜라보를 통한 첫 책 출간,출간 준비 [내부링크]

지난 번 브런치 매거진 30회 분량을 채우고 드디어 본격적인 책출간 준비를 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passionlsh/223406706948 브런치를 통한 첫 출판 이야기, 편집 중 제 목표 중에 하나가 제 이름으로 된 책을 가져보는 겁니다. 브런치를 하는 이유도 책을 출판하기 위함이구... blog.naver.com 그런데, 브런치에서 원고를 다운받아보니 300페이지가 넘네요. 참고로 페이지가 많으면 책 가격이 훅~~ 올라갑니다. 그래서 편집 시도!!!!! 논리상 쌩뚱맞은 이야기도 DELETE 이상한 사진도 DELETE . . 2주간의 노력끝에 최종 164페이지로 마무리 부크크에서의 책 출간 과정 1. 책만들기 클릭 2. 브런치 연재 글은 브런치 책만들기 클릭(브런치 책만들기 시 인세 1% 추가 제공) 3. 브런치에서 발급되는 코드를 부크크에 입력 4. 도서컬러/책규격/표지재질/책날개 선택 ※브런치는 A5로 원고 제공 ※보통 표지는 스노우(대중적인),

X(트위터) 2차 광고수익 배분 [내부링크]

이주 전 X(트위터)로부터1차 수익을 배분받았습니다. https://blog.naver.com/passionlsh/223400430960 X(트위터) 첫 광고 수익 배분 3월24일 2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X(트위터)의 수익화 조건을 달성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 blog.naver.com 이후, '꿈꾸는 기러기' 책 출간 준비 때문에 X 포스팅을 많이 못올렸습니다. 참고로, X는 2주에 한번씩 토요일날 수익배분을 줍니다. 그래서, 이번은 못받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10달러 미만은 다음으로 이월) 그런데, 메일이 와 있는 겁니다. 헉 52.85달러(한화 약 73,000원) 더욱이, 달러로 받기 때문에 요즘처럼 환율이 높으면 받는 원화도 많아집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2차 수익 배분도 꽤 많네요. 한달간 약 20만원 정도를 벌었으니 나쁘지 않네요. '꿈꾸는 기러기' 책 출간도 거의 마무리 되었기에 이제 X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드디어 기후동행카드 입수했습니다 [내부링크]

절약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행담소입니다. 저는 교통카드를 통한 절약 재테크를 여러번 포스팅했는데요. https://blog.naver.com/passionlsh/223345304167 기후동행카드, K패스,경기패스,인천I패스 비교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저는 현재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해서 교통비를 절약하고 있는데요. 갑자기 기후... blog.naver.com 그래서 이번에는 기후동행카드를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스마트 서울맵에서 기후동행카드 구매처를 알 수 있습니다. 스마트 서울맵 기후동행카드 구매처 https://map.seoul.go.kr/smgis2/smap/XkJBU0VNQVBfR0VOXlQ6MTFeRl5GXkZeXl5eXl4xMjYuOTc4NTc2XjM3LjU2NjUwMl42XjE3MDU2NTA0OTY3NDFeY2l0eUxpZmVeXl4u 스마트서울맵:지도 서비스 스마트서울맵의 지도 서비스는 주요 행정정보 제공 및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지도를 만들 수 있는

현재 경기북부 수도권 부동산 분위기 [내부링크]

현재 저는 아파트 2채를 보유하고 있는데, 그 중 세를 준 아파트의 세입자가 나간다고 지난 번에 통보를 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passionlsh/223365041298 큰일 났습니다. 세입자가 나간다고 하네요 저는 현재 2주택자입니다. 수도권에 있는 집은 전세를 준 상태이구요. 전세 만기는 올해 5월입니다. 그런데... blog.naver.com 그런데 제가 지금 사는 곳과 전세를 준 곳의 거리가 꽤 멉니다. 그래서 전화로 매물을 내놓을까. 직접 갈까 고민 하다 결국 직접 가서 내놓기로 결정 했습니다. 분위기도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현재까지 분위기는 침체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제가 전세를 준 곳은 경기북부의 수도권에 위치 해 있습니다. 나름 그 곳에서는 부대장아파트인데 21년 약 10억의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작년 초 부동산 침체기 때 최고가 대비 35%정도 하락했고, 이후 1억 이상 반등한 후 지금은 다시 30~

X(트위터) 수익화 중간보고 [내부링크]

글 재테크로 수익을 얻고자 하는 행담소입니다. X의 수익화 조건은 3가지 입니다. X 프리미엄 가입 팔로워 500명 이상 3개월간 노출수 500만 이상 특히, 팔로워는 오늘 자로 1,000명을 돌파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노출수입니다. 전에 노출수가 늘지 않아 걱정을 한적이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passionlsh/223360119614 X 수익화 빨간불.. 이대로 포기해야 하나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쿠팡파트너스에 이어 현재 X(트위터)에서도 수익화를 달성하기 위해 도전 중에... blog.naver.com 현재 350만 노출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당시는 갑자기 노출수가 늘지 않아 포기해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했는데, 댓글만이 아닌, 제 글도 같이 포스팅하고 팔로워수까지 늘면서 다시 노출수가 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프를 보면 노출수가 줄어들다 다시 늘기 시작한게 보입니다. 그래서 현재 350만 노출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직 150만 노출수가 남

알뜰교통카드 K패스 전환하기 [내부링크]

절약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행담소입니다(절약≠거지) 오늘은 알뜰교통카드를 K패스로 전환하는 것에 대해 포스팅하려 합니다. 지난번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알뜰교통카드를 쓰고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passionlsh/223327923062 알뜰교통카드, 기후동행카드, K패스 내게 적합한 카드는?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저는 교통비를 아끼기 위해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시... blog.naver.com 그런데 5월부터 K패스로 전환한다고 합니다. 때마침 이에 대해 알뜰교통카드 어플에 안내가 떳네요. K패스 전환 과정 1. 메인페이지에서 세줄(붉은색 표시 부분) 누르기 2. '메뉴 및 설정'에서 K패스 → K패스 전환 → K패스 전환동의 3. 주민번호/알뜰교통카드번호/개인정보수집동의 체크 후 K패스 전환 동의 4. 본인인증 5. 전환완료 <드디어 끝났다> 전환이 완료되면 5월1일부터 K패스로 자동전환 기존 사용하던 알뜰교통카드도 그대로

연남동 꼬마빌딩 임장하기 [내부링크]

저는 작년에 부동산 톡방에 가입했습니다. 그곳을 통해 실시간 부동산 시황을 전해듣고 있는데요. 그뿐만이 아니라 벙개, 임장동행 등의 이벤트도 열고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passionlsh/223224318729 저는 몇 주전 부동산톡방 벙개에 갔다왔습니다. 제가 하는 재테크는 크게 미국주식, 부동산입니다. 물론, 자잘하게 코인도 하고, 한국주식도 하지만, 이는 ... blog.naver.com 그런데, 이번에는 꼬마빌딩 임장을 한다고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뭐라고? 꼬마빌딩?? 꼭 한번 임장해보고 싶던 꼬마빌딩 그러나 임장은 8명 선착순!! 운명의 시간이 다가오고.. "하나..둘..GO" 결과는... 9번째로 CUT!!!!!!!! 여기서 나의 꼬빌 임장기는 끝.... 일줄 알았으나 방장님이 2명을 더 늘려주셔서 가까스러 꼬빌 임장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임장 OT 이번에 모이기로 한 곳은 홍대입구역 스타벅스 이제까지 모임 중 저희 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

X(트위터) 수익화 최종보고 [내부링크]

X(트위터)는 광고수익을 Creator들에게 배분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Creator가 되기 위해서는 아래의 3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X 프리미엄 이상의 요금제 사용(월 10,400원) 팔로워 500명 이상 최근 3개월 500만 이상의 노출수(impression) 저는 이 중 1,2번을 달성한 후 3번에 도전 중이었습니다. 물론, 중간에 갑자기 노출수가 나오지 않을 때는 포기할까 고민도 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passionlsh/223374258051 X(트위터) 수익화 중간보고 글 재테크로 수익을 얻고자 하는 행담소입니다. X의 수익화 조건은 3가지 입니다. X 프리미엄 가입 팔로... blog.naver.com 도전을 시작한 후 2개월(1월24일부터 3월24일까지) 드디어 500만 노출수를 채웠습니다. 500만 노출수 노하우? 이전에는 중국, 일본 대형계정에 한글이나 이모지를 이용해 무분별하게 댓글을 다는 방식이 사용됐습니다. 어떤 분은 포스

1월 CPI 컨센 상회.. 그러함에도 희망은 보였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어제 미국의 1월 CPI가 발표되었습니다. 언론 반응 한번 살펴 볼까요 충격, 찬물, 급락 완전 충격의 도가니네요. 어젯밤 무슨일이 있었던 거죠? 아래는 1월 CPI입니다 <출처: 인베스트> 완전 컨센상회했네요!!!!!!! 다음은 Core CPI입니다 <출처: 인베스트> 이것도 컨센 상회했네요!!!!!!! 뭐가 튄건지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U.S. Bureau of Labor Statistics> 에너지는 지난해 대비 마이너스로 나쁘지 않았네요. 식음료는 2.6%로 나름 선방했구요. All items less food and energy(식음료와 에너지를 제외한 물가로, 일명 COR CPI라고 함)가 높네요.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U.S. Bureau of Labor Statistics> 'Shelter'는 6%이고, 'Transportation services'는 무려 9.5%입니다. 결국, 임대료와 자동차 보험료 등이 문제되는 것 같습

드디어 쿠팡 파트너스에서 메일이 왔습니다 [내부링크]

지난번 쿠팡에서 알림이 왔었습니다. 드디어 정회원이 되었고, 수익금을 보내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passionlsh/223343617086 쿠팡 파트너스 1월 수익 - 글 재테크 첫 수익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이제까지 저는 월급(근로) 외에 부동산, 주식, 코인으로만 수익을 창출해봤습니... blog.naver.com 이건, 제가 '글 재테크'를 시작한 이래 첫 수익금이었습니다. 만쉐~~ 그리고 오늘 쿠팡파트너스에서 메일이 왔습니다. <쿠팡파트너스로 부터 온 메일 제목> 수익금을 받을 계좌를 입력하라는 것이었습니다. 1.결제 정보 입력 2. 연락처, 이메일, 계좌정보 입력 3. 정보수집 동의 모든 정보를 입력하고, 저장을 눌렀습니다. 수익금 지급일은 3월15일이라고 하네요. 큰 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글 재테크'를 시작한 이래 첫 수익입니다. 감동의 눈물이 주르륵~~ X(트위터), 블로그 등에서도 수익이 발생할 수 있도록 더 분발해야겠

X 수익화 빨간불.. 이대로 포기해야 하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쿠팡파트너스에 이어 현재 X(트위터)에서도 수익화를 달성하기 위해 도전 중에 있습니다. 그 중 현재 수익화 마지막 조건인 3개월 5M 노출수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passionlsh/223342975267 X(트위터)로 돈벌기 - 500만 노출 달성 중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요즘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요근래 저는 1인 출판사를 하기위해 출판... blog.naver.com 1월24일부터 도전을 시작했으니까 대략 한달이 조금 안됐네요. 그리고 현재까지 2.6M을 달성해 목표치의 절반을 조금 넘겼습니다. 초반에는 정말 빠른 속도로 올라갔습니다. <1월24일~2월17일 노출수> 이틀 연속 20만 노출수 이상을 찍기도 했으니까요. 자신감도 뿜뿜했었고, 사실 3개월 5M 노출수 달성은 거의 시간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말 X에서 갑자기 이상한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제가 올리는 영상의 상당부분이 자

큰일 났습니다. 세입자가 나간다고 하네요 [내부링크]

저는 현재 2주택자입니다. 수도권에 있는 집은 전세를 준 상태이구요. 전세 만기는 올해 5월입니다. 그런데... 작년까지만 해도 역전세로 고민이 많았습니다. 제 친구가 작년 2월 집을 구매하기 직전 하반기 역전세올거라는 전문가들 말을 믿고 시장에서 철수까지 했으니까요 그런데 대반전이 일어났습니다. 하반기에 역전세가 아닌, 전세가 상승이 일어난겁니다. <경기도 전세가, 출처: 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 지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하반기부터 전세가가 오르기 시작합니다. 역시 이 분야에 전문가는 없다는 말이 정확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저는 세입자가 계약갱신청구권을 쓰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passionlsh/223249673551 사례로 살펴보는 계약갱신 청구권 지난 정부에서 민주당이 과반을 차지하자마자 도입했던 것이 있습니다. 바로 계약갱신청구권. 줄여서 계갱... blog.naver.com 계약갱신청구권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더 열심

구글에 제 블로그가 노출이 안되고 있었습니다. [내부링크]

저는 지난번 '구글에 내 블로그 노출하기'를 포스팅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passionlsh/223348708179 블로그 방문자수 늘리기-구글 검색에 내 블로그 등록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블로그 방문자수를 늘리는 방법 중 하나로 지난번 다음 검색에 내 블로그 노출... blog.naver.com 그런데, 구글에서 행담소를 검색해도 제 블로그가 나오지를 않는 겁니다. <구글 화면> 그래서, 키자드에 로그인해서 '네이버 블로그 등록조회'를 눌러봤습니다. 그랬더니, 제 블로그 목록이 제대로 나왔습니다. 그렇다는건 키자드에는 제 블로그가 잘 연동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옆에 돋보기를 눌렀습니다. 그랬더니...... 구글에서는 제 블로그가 검색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궁금해서 서칭을 해봤는데... <키자드 공지사항> 결국 많은 이용자가 키자드를 이용해서 내 블로그가 구글에 검색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겁니다. 우선은 기다려 보는 수 밖

인기 검색어로 블로그 방문자수 늘리기 [내부링크]

제가 포스팅한 글 중 유입자수가 많은 포스팅은 임장과 연말정산이었습니다. 임장 포스팅이 인기가 많은 이유는 제가 가입한 부톡방에 올렸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연말정산 포스팅은 다릅니다. 어디에도 홍보를 하지 않았거든요. 당시 1월이었고, 많은 사람들이 연말정산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 정도로 당시 인기 검색어는 방문자수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오늘은 검색엔진의 인기검색어 확인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전에는 네이버나 다음에 실시간 인기검색어가 노출되었지만, 지금은 막혔습니다. 그래서 이를 쉽게 알기 어려운데요. 키자드로 인기검색어 파악하기 전에 키자드 가입절차는 포스팅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passionlsh/223348708179 블로그 방문자수 늘리기-구글 검색에 내 블로그 등록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블로그 방문자수를 늘리는 방법 중 하나로 지난번 다음 검색에 내 블로그 노출... blog.naver.com 키자드는 구글에 내 블로그를

X(트위터)로 돈벌기 - 500만 노출 달성 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요즘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요근래 저는 1인 출판사를 하기위해 출판업 및 사업자 등록도 진행하고 있구요. https://blog.naver.com/passionlsh/223342380334 출판사 등록증 수령 그리고 온라인 사업자 등록 하기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저는 소설도 쓰고 있기에 1인 출판사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주에 실... blog.naver.com 블로그 와 X(트위터)도 키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중 오늘은 X(트위터)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전에 저는 X(트위터)로 재테크하기 포스팅을 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passionlsh/223321908606 X(트위터)로 재테크하기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여러분들은 노후준비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많은 사람들이 노후준비에 대해 걱... blog.naver.com X(트위터)에서 광고수익을 받기 위해서는 3가지 조건을 달성해야

쿠팡 파트너스 1월 수익 - 글 재테크 첫 수익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이제까지 저는 월급(근로) 외에 부동산, 주식, 코인으로만 수익을 창출해봤습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파이프라인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게 되었는데요. 그러던 중 X(트위터), 블로그 등에 '글을 써서 돈을 벌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블로그 재테크는 스크루지> 사실, 현재 회사에서도 글을 쓰는 업무를 하고 있고, 웹소설도 한편 완결했거든요. 그래서 여러가지 '글 재테크' 방법을 찾아서 체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 이후 '글 재테크' 첫 수익을 기다리며, 매일 글을 쓰고 있지만, 저도 인간인지라 한편으로는 첫 수익이 빨리 발생하길 바라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드디어 첫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쿠팡 파트너스입니다. 전에 이에 대해 포스팅을 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passionlsh/223329045988 쿠팡으로 재테크 하기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여러분은 온라인 쇼핑몰 중 어디를 이용하시나요? 저는

기후동행카드, K패스,경기패스,인천I패스 비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저는 현재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해서 교통비를 절약하고 있는데요. 갑자기 기후동행카드가 나왔고, K패스가 나온다고 발표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에 대해 전에 포스팅을 했는데요. https://blog.naver.com/passionlsh/223327923062 알뜰교통카드, 기후동행카드, K패스 내게 적합한 카드는?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저는 교통비를 아끼기 위해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시... blog.naver.com 그런데 이에 그치지 않고 The 경기패스, 인천I-패스까지 다양한 교통카드가 더 나온다고 합니다. 정말 혼란 그 자체네요. 각 교통카드에 대해 정리된 내용입니다 <출처: 국토교통부> 현재 알뜰교통카드는 K패스로 대체되기 때문에, 알뜰교통카드를 비교하는 건 의미가 없고요. 저 4개 카드만 비교하면 됩니다.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는 일반인 기준으로 서울에 거주하며 서울로 출퇴근하는 자로 한달 교통비 77,500원 이상을

블로그 일평균 방문자 수 늘리는 방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요즘 X(트위터) 500만 뷰 달성, 블로그 1일 1포스팅을 하고 있는데요. 이것 때문에 정말 정신이 없네요. 그러던 중 재미 있는 글을 하나 발견해서 공유하려 합니다. 바로 블로그 방문자 수 늘리는 방법 1. 네이버에 '다음검색등록'을 검색합니다. 2. '블로그 등록'을 체크하고, 본인의 '블로그 URL'을 입력합니다. 본인 블로그 URL 확인방법 3.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동의합니다' 체크 4. 본인 이메일 등록 5. 등록신청 완료 아직 블로그 방문자수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daum에도 본인 블로그가 노출된다고 하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에코 마일리지 가입해서 가스비 절약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지난번 에너지캐시백으로 전기료 절약하는 법에 대해 포스팅을 했는데요. https://blog.naver.com/passionlsh/223337694944 에너지 캐시백으로 전기요금 절약하기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오늘은 전기요금 절약방법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최근 한전 적자에 대해 ... blog.naver.com 생각해보니, 요즘은 겨울이라 가스비를 아끼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름에는 전기료, 겨울에는 가스비가 많이 나오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가스비를 아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에코마일리지로 가스비 절약하기 에코 마일리지란 <출처: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 즉, 승용차를 덜 운행하거나, 도시가스 등을 덜 사용하면 이를 마일리지로 환급해주는 서비스입니다. 그럼 회원 가입 절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에코마일리지 회원가입 절차 1. 네이버에 에코마일리지를 검색합니다. 2. 회원가입 클릭 3. 가입유형 선택

블로그 방문자수 늘리기-구글 검색에 내 블로그 등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블로그 방문자수를 늘리는 방법 중 하나로 지난번 다음 검색에 내 블로그 노출하기 포스팅을 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passionlsh/223346407400 블로그 일평균 방문자 수 늘리는 방법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요즘 X(트위터) 500만 뷰 달성, 블로그 1일 1포스팅을 하고 있는데요. 이것 때... blog.naver.com 그랬더니 다음에서도 제 블로그가 검색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구글에서 내 블로그 노출하기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많은 검색엔진에서 내 블로그가 노출되야 일평균 방문자수도 늘어날테니까요. 키자드 회원가입 및 블로그 ID 연동 여러방법을 알아봤는데, 구글은 다음과는 좀 다르더군요. 쉽게 말해 '백링크'라는 걸 해야 되고, 이를 위해서는 키자드에 회원가입을 해야 됩니다. 키자드는 무료서비스니 이부분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1. 네이버에 키자드를 검색합니다. 2. 키자드에서 회원가입을 진

출판업 실제로 등록해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지난번 제가 출판업 등록 및 사업자 등록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passionlsh/223308979261 출판업으로 사업자 등록해 보기 요즘은 1인 출판사 시대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웹소설을 쓰고 있어, 궁극적으로는 출판업도 병행할 생각입... blog.naver.com 이후 일이 바빠 출판업 등록 및 사업자 등록을 미루고 있었는데, 드디어 출판업 등록을 했습니다. 실제로 출판업 등록을 해 본 결과 사전에 알고 있던 것과 조금 달라 포스팅을 해볼까합니다. 등록하기 하루 전날 구청에 연락을 했습니다. 서류준비와 관련하여 알고 있던 것과 다를까봐 구청에 직접 전화를 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강서구에 살고 있어 강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전화번호를 찾았습니다. <강서구청 홈페이지> 우리구 소개-->청사안내로 들어갑니다. 행정관리국 내 문화체육과로 들어갑니다. 강서구의 경우 관광진흥팀에서 출판업무를 합니다. 해당 연락처(

에너지 캐시백으로 전기요금 절약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오늘은 전기요금 절약방법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최근 한전 적자에 대해 이야기들이 많죠. <출처: 연합뉴스> 현재는 전기료를 작년 3분기 이후 동결하고 있지만, 총선 이후 다시 전기료를 인상한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아마 현 정부 기조상 전기료 인상은 기정사실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전기료를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고민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찾아낸 에너지 캐시백 에너지 캐시백이란 주택용(가정용) 전기를 사용하는 고객이 직전 2개년 동월 평균 대비 3% 이상 전기료를 절감할 경우 30%를 한도로 절감률 구간별로 일정금액을 캐시백해 주는 제도입니다. 즉, 전기료 아끼면 돈을 주는 제도에요. ※ 절감률 구간별 캐시백 단가표 캐시백 지급방법 다음달 전기료 청구금액에서 캐시백 금액만큼 제외하고 청구하는 방식이네요. 돈을 통장에 꽂아주는 건 아니네요. 여기서 중요한 건 주소가 변경되면 캐시백이 지급되지 않으니, 변경된 주소로 다시 재신청해야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절약 재테크(with 서울 pay) 판매시간, 구매방법 등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오늘은 서울사랑상품권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회사에서 점심을 먹는데, 사람들이 오늘부터 서울사랑상품권 발급된다고 하더라구요. 금액 대비 5% 싸게 구매할 수 있어 이익이라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듣는데, 아! 딱 그랬습니다. 왜 내가 그걸 놓쳤지 그래서 오늘은 서울사랑상품권을 포스팅해 볼까 합니다. 왜 서울사랑상품권을 발급받는게 이익일까요 사용할 수 있는 금액보다 싸게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어서 할인율만큼 이익이라서 그래요. 즉, 현재 5% 할인율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 100원짜리를 95원에 살 수 있어요. 사용방법은? 1. 서울사랑상품권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서울 Pay+에 가입해야 되요. 그래서, 스마트폰에서 서울Pay+ 어플을 다운 받아 회원가입을 진행 합니다. 회원가입이 완료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와요 <서울 pay+ 화면> 현재 구입한 상품권이 없어 보유금액은 0원 이네요. 2. 상품권을 구입해서 보유금액을 충전

서울사랑상품권 구매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지난번 서울사랑상품권에 대해 포스팅을 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passionlsh/223338935889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절약 재테크(with 서울 pay) 판매시간, 구매방법 등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오늘은 서울사랑상품권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회사에서 점심을 ... blog.naver.com 그런데, 오늘 제가 사는 지역구 서울사랑상품권이 판매되는 날입니다. 그래서 저도 사보기로 했습니다. 1. 판매시간인 오후 2시에 서울 pay+에 접속했습니다. 2. 상품권 구매를 클릭합니다. 3. 지역구 사랑상품권을 클릭합니다. 4.구매금액을 입력하고 구매수단을 체크한 다음 다음버튼을 눌렀습니다. 그때 시간 2시1분이었습니다. 그러자... 어? 이런 화면이 뜨더니.. 2분 가량 시간이 지난 후 GAME OVER!!!! 결국 저는 구매를 못했습니다. 1분 컷이었습니다. 제 옆에 송파구에 사시는 분도 1~2분컷이었다고 하시

1월 FOMC, 그리고 파월의 입! 내가 금리인하 3월은 아니라고 했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FOMC 이야기 들어가겠습니다. (오건영님 말투 좀 따라해봤습니다) 오늘 1월 FOMC가 있었습니다. 결과는 4연속 금리동결입니다 <출처: INVESTING> 실제, 시장에서는 1월까지 금리동결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왔습니다. 그래서 이번 금리동결은 큰 의미가 없구요. 다만, 시장에서는 3월부터 금리인하를 할지 모른다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파월의 기자회견 즉, 파월의 입에 더 시선이 집중되었습니다. 올해 내리기는 할 거지만, 3월 금리인하는 시기상조 시장에서 제일 관심이 많았던 질문이죠. 기자회견에서 기자가 물어봤습니다. "의장님, 3월에 금리인하 하나요?" 이에 대한 대답이 여러 뉴스 toppick에 선정되었습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6985 파월 "아직 승리하지 않아…3월 금리인하 확신 못해"(상보) - 연합인포맥스 제롬 파월 미국 연방

출판사 등록증 수령 그리고 온라인 사업자 등록 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저는 소설도 쓰고 있기에 1인 출판사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주에 실제로 구청에 출판업 등록 신청을 해보았습니다. https://blog.naver.com/passionlsh/223336468249 출판업 실제로 등록해보기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지난번 제가 출판업 등록 및 사업자 등록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https:/... blog.naver.com 실제로 등록해보니, 머리로만 알고 있던 것과 조금은 달랐는데요. 그래도 다행히 큰 어려움 없이 출판업 등록 신청을 하고 답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청한지 만 하루만에 문자가 왔습니다. 등록이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3일 정도 걸린다는 글을 많이 봤는데, 실제 하루만에 나오기도 하네요. 그래서 출판사 검색시스템에 접속해 확인해봤습니다. 출판사 행담소~~~~ 저 출판사 사장님 됐어요 출판사 등록증을 찾으러 갔습니다. <출판사 등록증을 찾으러 다시 방문한 강서구청> 1층 민원실로

부동산 침체기에 내가 2주택자가 된 이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오늘은 부동산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제가 성인이 된 후 기억하는 부동산 폭등기는 두번이었는데요. 한번은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입니다. <출처: 블라인드 토픽> 저희 부모님이 2003년도 집을 사셨는데, 집을 사자마자 몇배로 올랐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시는 제가 대학생 신분이라 돈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요. 그래서 그 말을 듣고도 재테크에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될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구 당시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지 못한 저는 그걸 깨닫는데까지 정말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두번째는 문재인 전 대통령 시절입니다. <출처: 부동산센터> 이 시절은 아무리 생각해도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당시는 제가 직장인이었습니다. 더욱이, 무주택자였구요. 반면 시드머니도 좀 있었고, 사회생활도 어느 정도 했기에 저에게는 집을 사기 딱 좋은 시절이었습니다. 문제는 자격증 공부한다고 재테크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던 겁니다. <출처: KBS> 그래서 저 때 빚내

미국 4분기 GDP,PCE 발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미국의 경제지표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어제 미국의 4/4분기 GDP와 PCE가 발표됐습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As good as it gets) 결과는, GDP는 컨센 상회, PCE는 컨센 하회 이게 무슨 말이면, 경제는 성장하는데, 물가는 잡히고 있다는 말입니다. 결국, 파월이 이야기하는 골디락스가 오고 있는 겁니다. <출처: 위키백과> 구체적으로 말해보겠습니다. 4/4분기 GDP 컨센상회 <출처: 인베스팅> GDP란 그 나라에서 생산된 재화, 서비스의 시장가치를 수치로 표시한 총 합계인데, 어려운 말은 집어치우고 그냥 경제성장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미국 2023년 4/4분기 GDP가 컨센을 상회했습니다. 그것도 많이~~ 그러면서 3/4분기 보다는 줄어들며, 금리인하의 필요성을 FED에 어필했죠. 아직 경기침체는 아니야~ 그런데, 금리인하 안하면 경기침체 올 수 있으니까. 빨리 금리인하해~ 이런 지표

캐나다의 그 맛! 캐나다 드라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료 하나 말씀드려볼려구요. 캐나다에 있을 때 저는 콜라를 거의 마시지 않았습니다. Walmart에서 콜라보다 맛있는 음료수를 발견했기 때문인데요. 바로 캐나다 드라이입니다 아마, 캐나다에 여행을 갔다오시거나 사셨던 분은 '아~ 알지' 하실거에요. 사실 콜라는 좀 맛이 무겁잖아요. 그래서 사이다를 드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캐나다 드라이는 사이다같은 청량한 느낌이면서 동시에 콜라의 쏴~한 느낌이 납니다. 더욱이 GINGER ALE이라는 것 떄문에 맛이 맵거나 역할까 생각하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향 정도만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카페에서 파는 GINGER ALE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그래서 캐나다에서 우리 아이들도 자주 사달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에 입국 후 저는 더 이상 이걸 못먹는구나했는데, 아니었습니다. 인터넷에서 팔더라구요. 크기나 모양은 약간 다른데, 맛은 똑같았습니다. 저희 가족은 현재 30개짜리 1박스를 시켜서 느끼한

대방어 부톡방분들과 마포 임장 다녀왔습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지난번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대방어 부톡방 멤버십에 가입되어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passionlsh/223224318729 저는 몇 주전 부동산톡방 벙개에 갔다왔습니다. 제가 하는 재테크는 크게 미국주식, 부동산입니다. 물론, 자잘하게 코인도 하고, 한국주식도 하지만, 이는 ... blog.naver.com 그래서, 현 부동산 시황을 매일 들을 수 있고, 같은 부톡방 멤버분들과 임장도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11월에는 병점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https://blog.naver.com/passionlsh/223268784322 오늘 대방어 멤버십 분들과 임장모임 갔다왔습니다. 저는 재테크 수단으로 미국주식 외 부동산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가입되어 있는 부톡방들이 몇개 있... blog.naver.com 그런데, 이번달은 마포 임장을 간다고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마포임장 공지> 와우~ 마포면 부동산 핫플레이스 중

알뜰교통카드, 기후동행카드, K패스 내게 적합한 카드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저는 교통비를 아끼기 위해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시에서 올해 1월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후동행카드 관련 기사> 여기에다 정부에서는 5월 K패스까지 출시한다고 하네요 <K패스 관련 기사> 엄청 헷갈립니다. 뭐를 써야 저한테 이익인걸까요. 그래서 알아봤습니다. 알뜰교통카드 이에 대해서는 지난 번 포스팅에서 알아봤는데요. https://blog.naver.com/passionlsh/223324584165 알뜰교통카드로 절약 재테크하기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기존에 저는 부동산, 주식 재테크를 해서 돈을 많이 벌자라는 생각만 있었습니... blog.naver.com 즉, 일정 금액을 한도로 움직인 거리에 비례하여 마일리지를 지급받는 카드입니다. <블로그 내용 중 일부 발췌> 저처럼 하루에 왕복 3,000원의 지하철 비용을 소비하는 사람은 한달 기준으로 66,000원 사용에 한달 11,000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기

일리(illy) 밀크프로더 내돈내산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저는 커피 중독자입니다. 그래서, 하루에 몇 잔씩 커피를 마시고는 합니다. 그런데, 얼만 전 같은 팀의 여직원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라떼를 만들어 먹을떼 우유거품을 내야 하는데, 일리 거품이 정말 맛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N사의 제품과 비교해서 어떠냐고 물어보니 "비교할 걸 비교하세요" 비교가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커피광인 제가 참을 수가 없더군요. 커피머신도 일리이니 우유거품기도 일리를 사보기로 했습니다. 네이버 검색을 해보니 공식몰에서는 125,000원입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종류입니다. <출처: 일리 코리아> 그런데, 네이버 최저가 검색해보시면 이보다 싸게 살 수 있는 곳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저는 최저가로 검색을 해서 주문했습니다. 며칠 후, 드디어 [밀크프로더]가 도착했습니다. 두근두근하네요. 밑에 그림 보이시죠? 저는 처음에는 그림인줄 알았는데... 터치식 버튼이었습니다. 고급스럽네요 <밀크프로더 버튼 설명> 그리고

쿠팡으로 재테크 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여러분은 온라인 쇼핑몰 중 어디를 이용하시나요? 저는 네이버 최저가 검색을 하거나 쿠팡을 주로 이용합니다. 그런데, 쿠팡으로 돈도 벌 수 있다는 거 아시나요? 쿠팡의 제품을 광고해주고 이를 통해 상품이 구입되면 일정 수준의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쿠팡 파트너스 쿠팡 파트너스라고 불리우는 이 제도의 이용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네이버에서 쿠팡파트너스를 검색합니다 2.회원가입 절차를 진행합니다. 회원가입 버튼을 클릭하면 쿠팡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넣도록 되어 있으므로 사전에 쿠팡 회원에 가입해야 합니다. <회원가입 클릭> <회원가입을 클릭하면 쿠팡페이지로 이동합니다> 3. 쿠팡에 Sign in을 하면 사업자유형을 선택하고, 약관에 동의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개인이라 개인으로 가입합니다. 4.다음은 광고를 게시할 웹사이트 목록을 적게 되어있습니다. 보통은 블로그를 많이 하시니까 블로그를 적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것

캐나다 화이트 홀스 오로라 여행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오늘 날씨가 굉장히 춥네요. 이렇게 추우니 갑자기 캐나다에서 오로라 여행을 했을 때가 생각납니다. 그리고 버킷리스트로 캐나다나 북유럽에서 오로라 여행을 꼽으시는 분들도 많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여행기를 써 볼까합니다. 보통 캐나다에서 오로라의 성지는 '옐로우 나이프'인데요 <출처: 네이버> 보통 이런 뷰라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옐로우 나이프를 못갔습니다. 당시 코로나가 심할 때여서 옐로우 나이프에서 외지인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았습니다. 그렇다고 안갈 수도 없어서 고민끝에 결정한 곳이 제2의 성지 '화이트 홀스'입니다. <출처: 로얄투어> 위 사진에 녹색으로 보이는 것이 '오로라 띠'입니다. 즉, 저 띠에 걸쳐있는 지역이 통상 이야기하는 오로라 성지입니다. 밴쿠버에서 화이트 홀스까지는 비행기로 약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저희 가족은 에어노스를 타고 갔는데, 나름 짧은 거리임에도 식사도 나오고 좋았습니다. <에어노스 비행기 안에서

뉴스 기사로 재테크 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저는 회사에서는 OOO책임님이라고 불리웁니다. 브런치나 문피아에서는 OOO작가님이라고 불리웁니다. 그런데 또 하나의 직함이 있습니다. 바로 OOO기자님입니다. 그것 아시나요? 기사를 작성하고 돈을 버는 재테크가 있다는 거... 오늘은 기사를 작성하고 원고료를 벌 수 있는 재테크에 관해 말해보겠습니다. 가입절차는 이렇습니다 1.네이버에서 오마이뉴스를 검색합니다. 2. 오마이뉴스에 회원가입을 합니다. 3. 그러면 기자 회원과 일반 회원 중 선택하게 되어 있는데, 기자 회원으로 가입을 진행합니다. 4.본인인증 후 기자회원으로 가입절차를 완료합니다. 5. 가입절차가 완료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시민기자 기사쓰기]를 누릅니다. 6. 기사를 작성하고 원고를 송고하면 됩니다. 원고료는 얼마나 받을까요 기사를 쓴다고 모든 기사가 채택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채택이 될 경우 기사의 등급이 매겨집니다. 그리고, 등급에 따라 지급되는 원고료가 다릅니다. <기사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이번에는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이민 프로그램은 그 프로그램 운영 주체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뉩니다. 1. 연방정부 이민 프로그램 2.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 *참고로, BC PNP는 밴쿠버 주정부이민 프로그램입니다. 나이가 40대 이상인 사람은 나이 점수를 받지 못하므로, 통상적인 연방정부 이민 프로그램은 어렵습니다. 따라서, 연방정부에서 운영하는 파일럿으로 하는 프로그램(Agri FOOD, Meat CUTTER 등 주로 3D 업무나 의사, 간호사 등 Health care)이나 주정부이민 프로그램을 선택해야 한다.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의 점수항목은 이렇습니다. 1. 지역 2. 급여 3. 경력 4. 학력 5. 자격증 6. 영어 점수 여기서 셀핍은 IELTS로 대체 가능하나 취업후 이민의 경우 IELTS GENERAL을 봐야 합니다. 경력의 경우 현재 캐나다 근무를 하고, 캐나다 1년 이상 경력이 있으면 점수를 얻습니다. 영주권을 취득

X(트위터)로 재테크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여러분들은 노후준비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많은 사람들이 노후준비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국민연금만 믿기에는 불안한 요소가 많으니까요 언론에서는 연일 연금 못받을 수 있다고 기사를 내보내고요. 받는다해도 금액도 턱 없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저는 노후 준비 중 하나로 '글을 써서 재테크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식재산권이나 SNS에 글을 써서 광고수익을 얻는 방법 등이 이것입니다. 지식재산권 1. 책을 내서 인지세를 받는 방법 2. 웹소설을 통해 구독료를 받는 방법 . . SNS 광고수익을 얻는 방법 1. 네이버 애드포스트 2. X(트위터) 정직원이 된 후 광고수익을 얻는 방법 3. 쿠팡 파트너스로 수익을 얻는 방법 . . 오늘은 X(트위터)로 광고수익을 얻는 방법을 적어보겠습니다. X의 광고수익 배분 자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만 18세 이상 2) premium 이상의 유료구독자 3) 팔로워 500명 이상 4) 3개월 동안 노출

네이버 블로그로 재테크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지난번 X(트위터)로 재테크하기에 이어 네이버 블로그로 재테크하기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X(트위터)처럼 네이버도 본인의 블로그에 광고를 붙여 블로그 주인에게 광고수익을 배분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애드포스트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애드포스트 회원에 가입해야 합니다. 애드포스트 회원가입절차입니다. 1. 네이버에 애드포스트를 검색합니다. 2. 애드포스트를 클릭한 후 애드포스트 시작하기를 클릭합니다. 3. 애드포스트 회원가입하기에 따라 약관동의-->회원인증-->회원정보입력-->가입신청완료를 해줍니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회원정보입력에서 개인으로 가입할지, 법인으로 가입할지, 개인사업자로 가입할지가 나오는데, 개인사업자로 등록할 경우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등의 업무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우선 개인으로 가입하였습니다. 이러한 절차를 마무리하면 애드포스트 가입은 모두 완료됩니다. 그러면 이제 광고수익을 받는 걸까요? 안타깝지만 아닙니다. 이후 별도의

알뜰교통카드로 절약 재테크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기존에 저는 부동산, 주식 재테크를 해서 돈을 많이 벌자라는 생각만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시드머니가 많은 것도 아니고, 그리 많이 가지고 있지 않은 시드머니로는 분명 한계가 존재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파이프라인 발굴을 고민하였고, '글 재테크'를 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X(트위터)를 하고, 블로그도 쓰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에는 수익을 노리고 두번째 웹소설도 쓰고 있습니다. 아직 '글 재테크'는 수익이 전혀 발생하지 않지만, 첫 수익이 발생하면 기쁜 마음으로 여기 블로그에 노하우와 결과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가지 더 생각한게 절약 재테크입니다. 우선, 주중에 마시는 스타벅스를 끊었습니다. 저의 유일한 낙이었지만, 무료 회사 커피로 대신하기로 했습니다. 이 경우 아메리카노 가격 하루 4,500원의 돈이 절약됩니다. 결론적으로 한달 약 10만원의 돈이 절약되네요. 그리고, 교통비입니다. 지금은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고

주담대 금리 눈뜰때마다 내려간다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오늘 재미있는 기사가 떠서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0922751 환승연애보다 짜릿한 환승대출…주담대 금리, 눈 뜰때마다 내려간다 - 매일경제 은행들 ‘대출 환승’ 잡기 경쟁에 주담대 금리 가속 4대 은행 금리 분석 주담대 평균금리 4.5%대로 한달새 0.12~0.28% 하락 손쉬워진 대환대출 유치위해 사실상 역마진 상품도 내놓아 은행채 금리 하락 등도 영향 www.mk.co.kr <기사내용 중 일부 발췌> 주담대 금리가 내려가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그리고 지금 기사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그런데 진짜 내려가고 있는 걸까요? 전에 금리와 관련하여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passionlsh/223242892700 뭐? 주담대가 7%를 넘었다고? 요즘 심심치 않게 보이는 기사가 있습니다. https://www.moneys.co.kr/news/mwView.php?

2023 연말정산 장기주택저당차입금 해당 여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회사에서 연말정산을 하라는 공문이 왔네요. 연말정산을 꼼꼼히 챙기는 것도 하나의 절약 포인트인데요. 저는 2018년에 아파트 하나를 분양받았습니다. 그리고 2022년 3월 잔금을 치뤘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작년 4월 주택을 하나 더 등기쳤습니다. 즉, 일시적 2주택자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주택 구입 시 은행으로부터 주담대를 받았습니다. 이후 연말정산을 하기 위해 최근 국세청 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요. 전에는 못보던 항목에 금액이 찍혀있는 겁니다. 바로 장기주택저당차입금인데요. <국세청 연말정산 화면> 나라에서 주담대 이자내느라 힘들겠다며 이자 중 일부를 돌려주는구나 하고 처음에는 기뻐했습니다. 우선 그 정의를 찾아보았습니다. <출처: 한경 경제용어사전> 정의를 보니 일정 조건에 부합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역시 쉽지 않네요. 그러면 그 조건이 뭘까요? 상환기간 15년 이상 근로자 기준시가(=공시지가) 5억원 이하의 주택 구매(오피스텔 제외) 세대주 연말정산

한은 기준금리 동결 3.5% [내부링크]

한은 기준금리 8연속 동결 3.5%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년간 동결했습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11110033652916&cast=1&STAND=MT_T 새해 첫 금통위, 기준금리 8연속 '동결'…1년째 '연 3.5%'(상보) - 머니투데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지난해 2월, 4월, 5월, 7월, 8월, 10월, 11월에 이은 8회 연속 동결이다.길었던 부진의 늪을 빠져나온 수출이 개선세를 보이는 등 이제 막 경기가 회복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물가가 여전히 3%대로 고공행진하자 '상황을 더 지켜보자'며 금리를 묶어둔 것으로 해석된다.한은 금... news.mt.co.kr 이와 관련 기사 중 흥미로운 내용이 있습니다. <기사내용 중 발췌> 시장은 2분기, 늦어도 3분기에는 금리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한국의 금리인하 시점은 미국의 금리인하 시점에 영향을

미국 CPI(12월) 발표! 금리인하 시기 미뤄지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어제 미국 CPI(12월)를 발표했습니다. 예상치를 모두 상회했습니다. 다만, 다행인건 코어가 처음으로 3% 진입했습니다. 그래도 컨센에 모두 부합하지 않은건 사실이기에 혹여나 금리인하 시기를 늦추는 결과가 도래하지 않을까 걱정되는 건 사실입니다. 그러면 좀더 자세히 분석해볼까요 이번 CPI 분석자료입니다. YoY기준 CPI 3.4%, food 2.7%, 에너지 -2%, 근원 3.9%입니다. 겉으로 보기에 음식이나 에너지는 생각보다 높지 않아 보입니다. 그러면 뭐가 11월 CPI 대비 12월 CPI를 끌어올린 걸까요? <12월 CPI Table> 큰 카레고리 기준으로 11월 CPI와 비교하여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음식 2.7% VS 11월 2.9% (11월 CPI 비교 시 낮아졌음) 2. 에너지 -2% VS 11월 -5.4% (11월 CPI 비교 시 높아졌음) 3.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생필품 0.2% VS 11월 0% (11월 CPI 비

오건영님 1월12일 멘트 중 부동산 관련 멘트 분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오늘 오건영님 글 중에 부동산 관련 인상깊었던 부분이 있어 커멘트를 해볼까 합니다. <출처: 오건영님 페이스북> 오건영님은 지금과 2010년 초반이 비슷하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금리 인상기였던 2010년 7월부터 2011년 말까지 서울 아파트 거래량 및 가격입니다. <출처: KB부동산> 집값은 11년 5월 약간 가격이 상승한 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아파트 가격이 변동 없습니다. 거래량은 금리를 올린 처음 3개월만 줄어들고 그 뒤로 오히려 상승했네요. 그 이후는 약간 출렁거린 정도입니다. 다음은 금리 인하기였던 2012년 7월부터 2016년까지 서울아파트 거래량 및 가격입니다. <출처: KB부동산> 집값은 2015년까지 큰 변동없다가 2016년 좀 올랐네요. 거래량은 올랐다 내렸다를 반복하며 전체적으로 완만한 우상향을 합니다. 결론적으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금리와 무관하게 집값은 보합이었습니다. 거래량은 초반 몇개월만 하

연준 매파 보우먼도 금리인상 종료 선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작년 12월 파월 의장의 금리인상 종료 선언 이후 사실 연준의 금리인상 이슈는 끝이 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도 이후 연준 위원들 중 일부는 금리인상 종료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식의 발언을 했죠. 물론 언론은 더 이상 그런 발언에 크게 집중하지 않았습니다. 대장이 끝났다는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그런데, 오늘 흥미로운 기사가 났습니다. 연준 매파 보우먼도 금리인상 종료를 선언했다는 겁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971286638756080&mediaCodeNo=257&OutLnkChk=Y 美 연준 마지막 ‘매파’도 금리인상 끝 선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에서 가장 ‘매파’(통화긴축 선호) 성향 인사로 꼽혔던 미셸 보먼 연준 이사가 8일(현지시간) 추가 금리인상 없이도 인플레이션이 둔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추가 금리인상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에어팟 3세대 블루투스 이어폰 내돈내산 후기 [내부링크]

에어팟 2세대를 들으며 지하철을 타던 매 순간마다 제 시선을 빼았던 것이 있습니다. 그건 간지 나는 에어팟 어? 저게 뭐지? 에어팟이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디자인이 많이 다르네 그리고 찾아봤더니 에어팟3세대더군요. 해외에서 있다 와서 처음에는 그게 3세대인지 몰랐습니다. 단지, 이쁘네. 작아졌네. 이런 기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출퇴근길 항상 제 귀에 꽂혀있던 에어팟 2세대의 배터리 용량 저하로 저는 새로운 에어팟을 사야했습니다. 그냥 2세대를 다시 살까? 3세대를 사볼까? 그러나 3세대의 디자인을 외면하기 힘들더군요. 결국 3세대 질렀습니다. 약 한달간 사용해 본 결과, 제가 느낀 2세대와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길이가 짧아져서 외관적으로 보기 좋아졌습니다. 2. 좀 더 사람의 귀 모양에 맞게 디자인되어 귀에 착 달라붙었습니다. 이건, 호불호가 갈리긴 합니다. 제가 아는 지인분은 오히려 귀가 좀 아프다고 하는 분도 있습니다. 3. 배터리 용량이 늘어 더 오랜시간 들을 수

캐나다 이민의 종류 [내부링크]

이민의 정류는 크게 3가지로 분류됩니다. '유학 후 이민', '취업 후 이민', '사업 이민'입니다. 첫째, 유학 후 이민 유학에는 공립학교 유학과 사립학교 유학이 있습니다. 공립학교의 장점은 졸업 후 PGWP(일을 할 수 있는 비자) 3년이 나오며, 배우자 open workpermit이 나온며, 또한, 아이들 무상교육이 가능하고 이민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반면, 단점은 입학이나 학업 난이도가 높죠. 사립학교의 장점은 입학이나 학업 난이도가 낮습니다. 그러나, 졸업 후 PGWP가 나오지 않고, 일부 주를 제외하곤 아이들 무상교육도 안됩니다. 영어점수는 어학원을 통한 PATHWAY는 IELTS 4이하, 사립 컬리지는 IELTS 5이하, 공립 컬리지는 IELTS 6.5이상입니다. 학비는 통상 국공립 기준 1년에 20,000CAD(한화 2,000만원)가 소요됩니다. 참고로, 제가 캐나다에 있던 작년에 UBC(캐나다에서 2~3번 째로 좋은 대학)에 방문해서 LLM(외국인 로스쿨

출판업으로 사업자 등록해 보기 [내부링크]

요즘은 1인 출판사 시대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웹소설을 쓰고 있어, 궁극적으로는 출판업도 병행할 생각입니다. 따라서, 우선은 출판업으로 사업자등록을 내보려고 합니다. 더욱이, 문피아 등 웹소설 플랫폼에서는 일정 등급 이상으로 승급되기 위해 전자책 등 도서 발간 경험이 있는지를 물어보기 때문에 출판업 병행은 필수라고 생각되더군요. 그래서 이 과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사업자 등록을 어떻게 내야할까 사업자등록을 내기 위해서는 출판사 등록을 먼저 해야 합니다. 1. 출판사 등록 (1) 필요서류 1) 사업장 관련 서류 사무실이 본인 소유집일 경우 : 등기부등본 사무실이 가족 소유집일 경우 : 주민등록등본 사무실이 별도 존재하는 경우 : 임대차계약서 저는 본인 소유집이라서 등기부등본을 준비해야 합니다. 2) 신분증 3) 신고서(강서구청 서식) 첨부파일 [별지 제1호서식] 출판사(신고서¸ 변경신고서).hwp.hwp 파일 다운로드 (2) 방문 전 사전절차 내가 정한 출판사 이름이 등록되어 있는지

미국 실업률, 고용률 발표. 금리인하 안한다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이번주 미국에서 12월 고용 관련 지표를 발표했죠. 먼저 실업률입니다. <미국 고용지표> 12월 실업지표는 3.7%로 예측보다 0.1%낮았습니다. 다음은 비농업고용지표입니다. <미국 비농업고용지표> 비농업고용지표도 예측에 비해 40K 정도 튀었네요. 저렇게 튄 배경에는 정부의 고용이 많이 늘었고(5만명), 파트 타임잡이 많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우리들을 충격에 휩쌓이게 했던 2023년 9월 고용률(336K)에 비하면 조족지혈이구요. 그때 바이든이 신나서 인터뷰까지 했죠. 우리나라 언론 즉각 반응했습니다 금리인하 멀었다는 기사가 쏟아졌죠. https://www.fnnews.com/news/202401061020374395 뉴욕증시, 강한 고용 보고서에도 소폭 상승..."금리 인하 아직 일러" [파이낸셜뉴스] 뉴욕증시는 지난해 12월 고용이 강한 모습을 보였음에도 연초 이후 조정에 따른 반발 매수로 상승했다.5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

제2의 IMF 도래? 부동산 대폭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요즘 부동산 관련 기사 읽어보셨나요? 대부분 기사는 이렇습니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916102 “대출 이자 더이상 못버텨”…영끌 매물 경매서도 찬밥 신세 - 매일경제 경매 낙찰가율 8개월만 77% 금융사가 내놓는 임의경매도 급증 www.mk.co.kr 영끌족 매물들은 모두 경매에 붙여졌는데, 팔리지를 않네요. 영끌족 다 망했네요.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0896821 10억원대 성수 아파트, 4개월 새 집값 '와르르'…무슨 일이? 10억원대 성수 아파트, 4개월 새 집값 '와르르'…무슨 일이?, 서초·성수·목동 1억 '뚝' 1월 첫주 서울 거래 22건 분석 서초삼성쉐르빌2 전용 70 작년 7월 8.8억 → 이달 7.8억 고금리·경기침체·비수기 영향 www.hankyung.com 상급지 아파트들 가격은 모두 와르르 무너졌네요. 요즘 '와르르' 이 단어 기자들이

내가 생각하는 캐나다 이민의 장점 [내부링크]

캐나다에서의 2년 생활 후 캐나다 이민을 고민하게 된 것은 그 곳에서의 생활이 좋았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주위의 이민자분들이 공통으로 말하는 것이 있었기 때문이죠. 첫째, 아이들이 공부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캐나다 이민자인 제 지인의 딸은 SAT 만점을 받았기에 당연히 하버드를 갈 줄 알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결과는 낙방 그 이유는 캐나다와 미국에서의 대학 입학 시험이 SAT 외에 봉사활동, 운동, 예술, 리더십 등의 항목에 대한 essay를 추가로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즉, 북미의 대학들은 방에 틀어박혀서 공부만 잘하는 학생이 아닌 공부도 적당히 하면서 운동이나 예술, 외부활동 등 사회적 활동도 잘 하는 학생을 원하는 겁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스트레스가 적습니다. 우리나라처럼 고등학생이 모든 취미활동을 접고 학원 뺑뺑이를 도는 게 아니라 자기가 평소 좋아하는 스키를 타며 스키강사를 하고, 그 경험을 에세이에 적는 거죠. 둘째, 아이들의 꿈이 원대해집니다. 제가 대기업(4대그룹)에

오늘 대방어 멤버십 분들과 임장모임 갔다왔습니다. [내부링크]

저는 재테크 수단으로 미국주식 외 부동산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가입되어 있는 부톡방들이 몇개 있는데요. 그 중 제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부톡방이 있습니다. 멤버십제로 운영되는 곳인데, 이 곳은 양질의 정보 외에도 벙개, 임장 모임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 벙개 모임에도 참석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passionlsh/223224318729 저는 몇 주전 부동산톡방 벙개에 갔다왔습니다. 제가 하는 재테크는 크게 미국주식, 부동산입니다. 물론, 자잘하게 코인도 하고, 한국주식도 하지만, 이는 ... blog.naver.com 그 곳에서 부동산 이야기도 많이 듣고, 투자자분들도 알게 되어 나름 유익한 시간이었는데, 얼마전 6명 선착순 임장모임을 한다기에 빛의 속도로 지원했습니다 치열한 경쟁속에 단 0.1초에 승부가 갈렸습니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임장모임에 참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3년 11월 18일(토) 임장장소는 병점입니다 저

가난의 대물림이 끊어지기 어려운 이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오늘은 '가난의 대물림'이라는 주제에 대해 한번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제가 전에 인터넷에서 읽고 극공감했던 글이 있습니다. 가난의 대물림이 끊어지기 어려운 이유 필자는 가난의 대물림이 끊어지기 어려운 이유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물려받을 재산이 적어서? 아뇨 물론, 출발선이 다르기는 합니다. 그러나, 요즘 부모들은 살아 생전 큰돈을 자식에게 물려주지 않는 경향이 큽니다. 증여세도 만만치 않구요. 낮은 교육을 받아서? 아뇨 우리나라가 누굽니까. 교육이라면 부모가 밥도 안먹고 그 돈으로 애들 학원 보내는 나랍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의무교육이 잘되어 있기도 하구요. 그럼 뭘까요? 바로 가치관입니다. 가난한 부모들은 투자교육의 중요성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동산투자, 주식투자 등 투자는 위험한 것! 그러니 접근도 하지 말어! 대출은 받지 말고, 받게되면 월급모아서 대출부터 빨리 갚어! 돈은 노동으로 벌고, 예적금만 해! 저를 포함해서 어릴 때 배운

연준 Waller(월러) 금리인하 시점 드디어 언급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우리나라 금통위에서 지난번 처음으로 금리인하를 언급하였습니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128_0002538489&cID=15002&pID=15000 11월 금통위 '동결' 전망…한은 '매파 메시지'에 쏠린 눈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newsis_bold_start:]]]]"물가 목표 물가 도달까지 시기가 늦춰질 것 같으니, 긴축 강도를 올려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 www.newsis.com <기사 중 발췌> 위 기사에서 언급된 것처럼 소수의견은 몇 달 뒤 금통위의 태도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지표로 작용합니다. 왜냐하면 갑자기 태도를 변경하면 시장에 충격이 가해질 수 있기에 처음에는 소수의견의 형식으로 시장에 신호를 주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지난번 금통위에서 처음으로 금리인하의견이 나왔다는 것을 통해 이제는 금리동결을 넘어 금리인하 시점이 얼마 안남았다는 것을 충분히 예측할 수

미국 금리 인하 시점 임박했나. 한국 부동산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속속 미국 금리인하를 예측할 수 있는 지표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번 연준위원 waller의 금리인하 가능성 발언 이후 https://blog.naver.com/passionlsh/223277706065 연준 Waller(월러) 금리인하 시점 드디어 언급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우리나라 금통위에서 지난번 처음으로 금리인하를 언급하였습니다. https://www... blog.naver.com 어제 파월이 중요하게 본다는 PCE 발표가 있었습니다. <PCE 정의, 출처: NAVER 백과사전> 즉, PCE란 개인들의 돈 씀씀이로 이 지표가 낮으면 수요가 줄어 인플레(물건 가격)가 낮아집니다. PCE 3.0%, CORE PCE 3.5%로 CORE는 2년 7개월 만에 최저가 나왔습니다. <CORE PCE> <PCE> 특히, CORE는 식료품가격,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가격으로 파월은 항상 CORE가 중요하다고 말하죠. 그런데 CORE가 2년 7개월만에 최저

골프 인스트럭터 교체. 그리고 새로운 시작 [내부링크]

지난번 골프 인스트럭터가 갑자기 다시 친절해졌다고 했는데, 그분은 며칠 후 그만두었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다시 친절해졌던 것일까요? 지금은 새 인스트럭터에게 골프를 배우고 있습니다. 이분과 장시간 대화를 했는데, 결국 이 전에 배운 많은 부분이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잘못되었다기보다는 두분의 방식이 다르다고 이해했습니다. 현 인스트럭터가 제 스윙을 보고 몇 가지 문제점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골프는 상체로 치는 것이 아니라 하체리드로 치는 것이다. 사실 이 이야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깨가 같이 돌아가는 문제점이 있다고 하더군요. 이 이야기는 처음 듣는 말이었습니다. 결국 핵심은 임팩트 순간! 허리는 돌아가고 어깨는 돌아가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첫째, 임팩트 순간 어깨가 돌아간다. 저는 임팩트 순간, 허리와 어깨가 같이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그걸 방지하기 위해 공 2개를 놓고 치는 훈련을 했습니다. 한뼘 정도 공이 나아가는 방향 쪽으로 공을 하나 더 놓아둡니다.

미국 금리인하 카운트다운 돌입, 한국부동산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어제 엄청난 일이 있었죠 예상했던 미국의 3연속 금리 동결 이후 금리인상 종료, 금리인하 시점에 대해 고민한다는 파월의 멘트가 있었죠. 제 글을 계속 읽으신 분은 기억하실 겁니다. 저는 8월초에 9월 금리동결을 예측했고, 11월은 베이비 스텝 금리인상 또는 금리동결인데, 금리동결 시 금리인상은 종결될 걸로 예측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passionlsh/223180939184 미국 7월 CPI 3.2%와 국내 부동산 시장 어제 한국시간 저녁 9시30분(미국 중요지표는 대부분 이시간에 발표함)에 미국 7월 CPI가 발표되었다. ... blog.naver.com 그리고 저는 11월 금리가 동결되자, 12월 금리 동결이 확실하다고 다시 한번 더 강조했고, 연준위원들의 계속적인 매파발언에도 불구하고 금리인상도 종료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passionlsh/223267433593 FEDWATCH 12

17 April 2022 - Vancouver steam clock [내부링크]

Today It has been raining all day. But Yesterday(17 April 2022) It was sunny day. Yesterday My family met the family of my wife's co-worker in downtown Vancouver. Before we met them. It happened that my car didn't have a lot of gas in it and I almost ran out of gas. Because it was Easter day yesterday, Costco was closed. So we couldn't put the gas. Also we weren't used to the gas pump, since the only gas pumps we've used were at Costco. So we were embarrased. But we didn't have the time. So we d

Wimpy kid - dog days [내부링크]

[wimpy kid dog days 표지] 1. everyone expects you to be outside all day "frolicking" or whatever *frolicking : (=frolic) 즐겁게 뛰놀다 *frolicking or whatever: 장난치거나 그런 거 2. And if you don't spend every second outdoors *every second: 매 순간 3. I've always been more of an indoor person (나는 항상 집안에 더 많이 있는 사람이다) *more of: 더 많이 *현재완료를 사용한 건 과거부터 지금까지 쭉 그래왔다는 것임 4. when school let out for the summer 학교가 여름방학일 때 5. It would be really nice of us to share our country club lifestyle with her. 우리가 그녀와 컨트리클럽 라이프스타일을

팀홀튼 커피 Large 사건 [내부링크]

[캐나다의 대표 커피 체인점 팀홀튼] 캐나다에 도착한지 얼마되지 않은 날. 나는 너무나 커피가 마시고 싶었다. 벌써 일주일 째 커피를 마시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캐나다에 도착한 다음날은 12월24일이었는데, 눈이 하염없이 내렸다. 그리고 다음날도.. 결국 어디가 도로인지 인도인지 모를 정도로 쌓인 눈위에서 크리스마스 연휴가 끝난 어느날 나는 근처 walmart를 힘겹게 걸어갔다. 그리고 반갑게 맞이한 그 곳 팀홀튼(tim horton)! 캐나다에 처음 온 나로서는 듣보잡 커피 체인점이었지만, 듣보잡이면 뭐 어떤가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데, 나는 커피를 주문하였다. "Can I get a coffee?" "Yes, What kind of coffee?" "I'd like to get a Americano, please" "What size?" "large size please" ...... "Sorry?" ....... "Large" ....... ....... 그렇게 L

서브웨이 Go street 사건 [내부링크]

너무 정신 없던 어느날 점심을 간단히 SUBWAY로 해결하기로 한 우리는 내가 SUBWAY로 가서 샌드위치를 사오기로 하였다. 사실 한국에서도 SUBWAY의 주문 방식이 너무 복잡해 잘 안가는 곳이었는데, 이 곳 캐나다에서 SUBWAY에 가서 주문을 해야 하는 부담감에 좀 걱정스러웠지만, 잘되겠지 뭐! 하며 당당히 발걸음을 SUBWAY로 옮겼다. 그렇게 나는 SUBWAY에 들어갔고, 우선 빵을 골랐다. 그런데 그 뒤 점원이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GO STREET" '(뭣이~ 거리로 나가라고? 내가 Homeless로 보이는 건가)' '(어쩌지, 계속 쳐다보는데, 잘모를땐 그냥 YES라고 하자)' "YES" 그러자 갑자기 점원은 빵을 전자렌지에 넣어 따뜻하게 데펴주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깨달았다. 그것은....... GO STREET이 아니라 TOASTED 였다는걸 그렇다. 미국 발음은 Intonation과 Stress가 굉장히 중요하다. 전에 아는 이민자 분께서 그러셨다. "정

Ground Zero [내부링크]

I. 줄거리 2001년 9월 11일 미국에 감행된 쌍둥이 빌딩 테러를 소재로 만든 이야기로, 소설 속 두 아이 Brandon과 Reshmina가 그 주인공이다. Brandon은 쌍둥이 빌딩 테러로 아버지와 함께 건물 속에 갇히고 Brandond은 아버지를 구하고 이 곳을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작가는 911테로가 미국의 평범한 가족에게 얼마나 고통을 주었는지를 다루려 한다. 또한, Reshmina는 2019년 9월11일 아프가니스탄에 사는 소녀로, 작가는 Reshmina를 통해 911테러로 촉발된 아프가니스탄과 미국간 전쟁을 통해 아프가니스탄의 평범한 가족이 얼마나 고통받고 있는지를 다루고 있다. 자세한 소개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작가인 ALAN GRATZ가 직접 책 소개를 해주는 영상) https://youtu.be/rAWTbQySgN0 II. 이 책을 접하게 된 계기 캐나다에 있을 때 아이들 학교에서 책을 싸게 구매할 수 있는 바자회가 열렸다. 나는 책 표지 속 사진이 뭔가

브런치에서 2022년 북미 여행기를 발간하다 [내부링크]

나는 브런치 작가다. 다만 발간이라 해서 뭐 엄청난 걸 한 건 아니고, 요근래 2022년 북미 여행기를 브런치에서 정리 중이었다. 그런데 드디어 그걸 끝마쳤단 이야기다. 돌이켜보면 2022년은 나한테 특별한 한해였다. 우리 온 가족이 캐나다 밴쿠버에서 생활을 했으니까. 그 덕에 올해는 기러기 아빠... 당시 2022년 우리 가족은 다양한 북미 여행을 계획하였고,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그걸 모두 실행에 옮겼다. 캐나다 화이트 홀스에서의 오로라 여행부터 멕시코 칸쿤 여행까지... 정말 수많은 여행을 했다. 처음 몇 건은 여행을 갖다 오자마자 정리를 했지만, 그 여행이 쌓이면서 결국 정리를 포기했고, 나머지는 올해 기러기 생활을 하며 정리했다. 그 여행을 모두 정리하니, 뿌듯함이 밀려왔다. https://brunch.co.kr/brunchbook/uos1aw [브런치북] 아이와 함께 떠나는 북미 여행기 2022년 육아 휴직을 내고 아이들과 함께 캐나다로 떠났습니다. 그 이유는 아이들이 아

평행우주를 통과하니 변호사가 되었습니다(완결) [내부링크]

나는 웹소설 작가다. 아직은 새내기 작가라 이렇게 말하는 게 좀 민망한 건 사실이다. 그렇다고 국어국문학 같은 관련 학과를 나오거나 그런 활동을 해본 적도 없다. 그나마 브런치 작가를 하는게 연관성이 있다고 할 수 있으려나 그런데도 웹소설 작가에 도전 할 수 있었던 건 노후에 주식 배당주, 부동산 임대료, 지식재산권으로 먹고 살기로 결심하였기에 밀어붙일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렇게 문피아에 첫 작품을 쓰기로 결심하면서, 문피아 공모전을 노렸다. 문피아를 선택한 건 판타지를 전문으로 다루는 웹소설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후에 알았지만 신입작가가 등단하는 방법 중 제일 최악이 공모전을 이용한 거란다. 엄청난 팬층을 보유하는 기성작가들도 공모전에 도전할 수 있기 때문에 통상 신입작가 작품은 제일 밑에 깔려 잘 안읽어주기 때문이다. 그래도 조회수 2,000에 약 18만자를 쓰고 마무리를 했다. 첫 작품이기에 원래 목표는 완결을 내는 것이었고, 그래도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기에 나름 뿌듯했

경제 및 재테크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내부링크]

불과 몇년 전만 해도 나는 회사 업무 외에 다른 건 생각하지도 못한 사람이었다. 그냥 타고 난 직장인이었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었을 때 조차 나는 당첨된 아파트에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당첨된 곳은 경기도였는데, 우리 부부는 사실 서울에 살고 싶었다. 나는 당시 당첨된 곳에 세를 주고, 우리는 서울에 새로 아파트를 구매해서 살면 된다는 생각조차 못했던 것이다. . . . 그런데 말입니다 육아휴직 후 캐나다로 가게 되면서 모든게 달라졌다. 그곳에서 아이들과 수많은 여행을 다니고, 와이프와 함께 장을 보며, 아이들을 학교에 바래다 주면서 자연스럽게 직장인이라는 틀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월급이 아닌, 재테크 등으로 돈을 벌고 passive income을 달성해서 가족들과 함께 계속 이런 생활을 누리고 싶어졌다. 미국주식을 공부하고, 부동산을 공부했다. 그런데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경제공부가 선행되지 않으면 그 흐름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얻었다. 그래서 경제공부도 열심히 했다. 유

내가 무지성 투자를 싫어하는 이유 [내부링크]

나는 이제까지 주식투자에 있어 잃기보다는 번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 그 이유는 나만의 투자 원칙을 세우고 그 원칙을 지켰기 때문이다. 내가 세운 원칙은 아래와 같다 우량주(대기업)에 투자하라 주식의 무빙을 몇 개월 동안 살펴본 후 저점과 고점을 나름대로 정해라 내가 정한 저점이나 그 부근이 올때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다 매수하라 내가 정한 고점이 오면 팔아라 장투는 미국주식에 하라 그 기업에 대해 공부하라(백화점식 투자를 지양하라) 우량주(대기업)에 투자하라 나도 신이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물릴 수 있다. 그럴 경우 버티기에 돌입한다. 결국 버티면 대부분은 회복을 한다. 코로나, 경기침체 등 무슨 이유에서든 유동성이 풀리는 시점이 있기 때문이다. 단, 회사가 망하지 않는다는 전제 아래... 따라서 망하지 않을 회사에 주식을 투자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대기업에 투자를 한다. 다만, 이런 투자의 경우 에코프로같은 대박은 기대하기 쉽지 않다. 그러나 내 motto가 보수적인 공격 투자이

배당주 이야기-simon property group [내부링크]

현재 나는 주식배당주(40%), 부동산 임대료(40%), 지식재산권(20%)으로 노후를 설계하고 있다. 그래서 배당주에 관심이 많다. 미국주식 중 최근까지 가지고 있었던 주식이 simom property group이다.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우리나라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의 사이먼이 바로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의 사이먼이다. 이 회사는 미국 최대의 리테일 리츠(부동산 신탁회사)이며, 미국 최대의 쇼핑몰 운영 기업이다. 즉, 부동산, 백화점 재벌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로 보면 롯데나 신세계 그룹정도라고 할까. 또한, 미니스탁에 나타나 있는 애널리스트 의견을 보면 목표주가는 160달러로, 현재 이보다 낮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나도 전에 이 주식을 1,200만원 정도 구매 했는데, 분기당 배당으로 120달러(한화 약 15만원) 정도가 배당금으로 들어왔다. 1,200만원을 투자하면 대략 1년에 60만원 정도(약 5%)의 배당금이 들어오

오랜만에 골프레슨을 받다 [내부링크]

2021년 9월 난생 처음 골프채를 잡았던 기억이 난다. 당시 우리 가족은 캐나다에 갈 준비로 한참 바빴다. 그리고 나는 친구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려고 전화를 돌렸다. 그 중 호주에서 3년정도 살다 온 친구가 내게 한마디 했다. 골프 안쳐? 거기 싼데 왜 안쳐? 난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라 머리를 한대 맞은 것 같았다. 와이프와 상의한 끝에 우리는 급하게 근처에서 골프레슨을 받았다. 아이언이 뭔지조차 모르고 간 그 곳에서 약 3개월간 나와 와이프는 골프를 배웠다. 골프채 휘두르는 법만 간신히 배웠다. 캐나다에 도착한 우리는 중고 골프클럽을 급하게 구매했지만, 필드에 나갈 수가 없었다. 우리는 게임하는 법을 몰랐기 때문이다. 그러다 2022년7월1일 거기서 알게 된 지인에게 부탁해 드디어 필드에 나갔다. 흔히 말해 나도 머리를 올린 것이다. <첫 골프게임을 한 캐나다 골프장의 18홀 표지판> 이후 와이프를 데리고 2번 필드에 더 나갔는데, 12홀 정도 돌고 모두 중간에 왔다. 둘

돈을 근로자처럼 생각하라고? [내부링크]

얼만 전 어디선가 읽었던 문구다. 내가 가진 돈을 내가 만든 회사의 근로자라고 생각하라. 즉, 내가 가진 돈들이 끊임없이 이익을 창출하도록 만들라는 이야기다. 회사에서는 근로자들이 놀지 못하도록 근태관리도 하고, 회사시스템도 구축한다. 내가 가진 돈도 마찬가지다. 아무런 일도 안하고 놀고 있게 만들어서는 안된다. 그래서 나는 주식회사 행담소 사장이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다. (아직은 중소기업이라 내 active income이 필요하다) 그리고 내 근로자들은 내가 가진 돈들이다. 해외 금융투자 부서에서는 미국주식을 사고 팔아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국내 금융투자 부서에서는 한국주식 및 코인을 사고 팔고 있으나, 아직 이익창출은 미미하다. 국내 부동산투자 부서에서도 나름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그외 사내벤처가 있는데, 웹소설 창작부서와 창업아이템 부서이다. 웹소설 부서에서는 이미 프로젝트를 시작하였고, 이익창출은 없으나 향후 기대되는 곳 중 하나이다. 창업아이템 업무는 현재 기획단계이다.

골프 instrurctor는 원래 젠틀한 사람들이다 [내부링크]

와이프와 나는 골프 instructor 복이 정말 없었다. 이상하게 이제까지 우리가 만난 골프 instructor들은 하나같이 까칠했다. 우리가 처음 만난 골프 instructor도 칭찬보다는 갈굼이 생활화 된 분이었고, 와이프가 캐나다에서 만난 instructor도 면박주기에 일인자였다. 그래서 우리는 골프 instructor들은 원래 위플래쉬에 나오는 플래처 교수같은 사람들인줄 알았다. <골프 instructor들은 모두 플레처 교수 같은 사람인줄 알았다> 그런데, 와이프와 같이 골프를 친 이민자 분이 골프 instructor들 대부분 젠틀하고 지금 와이프를 가르치는 instructor가 이상한거라고 말했다 우리 부부는 주눅이 잘 드는 스타일이라 갈굼을 받으면 위축되서 더 못하는 성격이다. 그래서 우리는 젠틀한 instructor를 찾아 나서기로 했다. 결국 와이프는 새 instructor를 구했고 9월부터 레슨을 받기로 했다고 한다. 당연 새 instructor의 자질 중 중점

미국 연준은 9월에도 금리를 올릴까? [내부링크]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그 중심에는 미국의 금리가 있다. 대코로나 시절 미국이 제로금리를 펼칠 때 우리나라는 부동산 가격을 잡기 위해 수십가지 정책이 나왔다. 그러나 부동산 가격은 잡히지를 않았다. 그러던 것이 작년부터 시작한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급격히 잡히기 시작했다. 아니 잡힌 정도가 아니라 작년 겨울에는 대폭락장이었다. 그만큼 금리는 어떠한 정책보다도 중요하다. 주식 시장은 금리에 부동산 보다 더 민감하다. 다만, 미국 주식은 AI 열풍으로, 한국 주식은 2차전지 열풍으로, 자칫 금리인상으로 인한 침체를 어느정도 방어했다. 그런데, 우리나라 금리의 경우 올해 1월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금리 인상을 하지 않고 있다. 미국은 자이언트 스텝(0.75% 인상)에서 빅스텝(0.5% 인상)으로 또 다시 베이비 스텝(0.25% 인상)으로 그 단계를 낮춰가며 금리를 인상하고 있다. 그러던 것이 6월에는 동결을, 7월에는 다시 베이비 스텝으로 인상했다. 결국 금리인상이 막바지에 다다른 것이다 이

미국 7월 CPI 3.2%와 국내 부동산 시장 [내부링크]

어제 한국시간 저녁 9시30분(미국 중요지표는 대부분 이시간에 발표함)에 미국 7월 CPI가 발표되었다. <어제 발표한 지수> 결과는 3.2%이고, 근원은 4.7%가 나왔다. 이는 지난 달 보다는 높지만, 시장예상치보다는 낮은 것으로 특히, 근원은 지난 달보다도 낮아졌다. 중요한 건 시장이 이걸 어떻게 보냐는 건데, 이를 대충 알 수 있게 해주는게 Fedwatch에서의 9월 금리 동결 가능성이다. <fedwatch 9월 미국 금리 예상> fedwatch는 금리동결 가능성을 88.5%로 보고 있다. 9월에 특별한 일 없으면 동결 하는 걸로 보는 것 같다. 다만, fedwatch는 수시로 변경이 되니, 제일 정확한 건 FOMC가 열리기 일주일 전쯤의 통계이다. 그래도, 시장은 어제 CPI를 긍정적으로 본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근원 CPI가 낮아졌다는 건 희소식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8월 CPI라는 산만 잘 넘으면, 9월 동결은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생각한다. 또 한가지,

이제 골프클럽을 구매하려 합니다 [내부링크]

벌써 골프 레슨을 받은지 일주일이 넘었습니다. 이번 Instructor는 지난 분하고 달리 칭찬을 너무 잘해줘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어제도 탑에서 다운스윙, 피니시로 나가는 동작에서 왼쪽 팔이 너무 펴져서 거리가 안나간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러면서 예전 개그콘서트 '아하 그렇구나'를 아냐고 물으시더군요. 압니다. 저 옛날 사람이거든요 <개그콘서트 한장면> 아하 그렇구나 할 때 팔 동작이 이상적인 골프에서의 팔동작이라며고 하시며 공을 때리고 피니시로 나가는 동작에서 왼쪽팔을 딱 그정도로만 굽히라고 하시더군요. 아~ 했지만 역시 7번 아이언으로 70~90m 정도 밖에 못나가고 있습니다. 결국 연습 뿐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어제 저에게 골프클럽을 구매할 때가 된 것 같다고 하더군요. 사실 가입 첫날부터 골프클럽 추천 좀 해달라고 졸랐거든요. <골프채 각 명칭, 출처: 골프프렌드> 우선, 아이언은 ns pro 950 s인 샤프트를 쓰라고 하시더군요. 제가 어디 제품이 좋은지 말해달라고 계

저는 최근 주식투자로 돈을 날렸습니다 [내부링크]

저는 최근 한국주식으로 50만원, 미국주식으로 50만원을 날렸습니다 저는 보통 주식을 할 때 몇 달동안 주식의 흐름을 지켜 봅니다. 그리고 그 흐름과 3년, 10년 동안 주식의 흐름을 참고해 RANGE를 설정합니다. 그리고 저점, 고점을 잡아 저점 부근에 오면 사고 고점 부근에서 팝니다. 다른 분들 하시는 걸 보면 120일선, 60일선을 설정하시거나, 윗꼬리 아래꼬리를 보시는 분 등 다양한 자기만의 분석법을 가지고 계시는데요. 결국 모두 추세를 본다는 점에서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 추세를 보는 거구요. 예를들어 Ent. 주를 보면 <하이브 주식> <JYP 주식> 하이브의 경우 과거 3년을 보면 들쑥날쑥 합니다. 이런 주식은 단타용으로 생각합니다. 반면, JYP는 우상향을 하고 있기에 장투용으로 생각합니다. 하이브의 경우 과거 3년을 보면 11만원에서 41만원의 RANGE를 갖고 있고, 올해 동향으로 보면 18만원에서 30만원 정도의 RANGE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면 저

골프채를 던져라 [내부링크]

저는 이제까지 2명의 골프 instructor를 만났습니다. 와이프도 2명의 골프 instructor를 만났고요. 이 중 한명은 겹칩니다. 결국 우리가 만난 골프 instructor는 총 3명인데, 이분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골프채를 던져라 저는 이 말이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잘 이해를 못했습니다. <던지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이 만화가 자주 생각나는 건 왜일까> 그러나 요근래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했습니다. 간단히 말해 골프채를 휘두르라는 말이었습니다. 무사들이 칼을 휘두르듯이 말이죠. <무사들이 칼을 휘두르듯이 골프채를 휘둘러야 합니다> 보통 몸이 긴장을 하면 골프채를 휘두르는 것이 아니라 공의 임팩트 이후 골프채와 몸이 함께 같이 돕니다. <채를 던지지 못하면 채와 함께 몸이 같이 돕니다> 그러나 골프채를 휘두르면 골프채가 가고 이후 몸이 따라 돕니다. 그걸 골프채를 던지라고 표현했던 겁니다. 그러면 이렇게 골프채를 던지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우

당신의 주식 Safe house는 뭘까요? [내부링크]

safe house를 아시나요? <주식도 safe house가 있다> 보통 영화에서 등장하는 safe house는 안가라고 해서 증인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곳입니다. 그 곳에서 증인들은 편안한 마음을 갖게 되겠지요. 그러면 주식의 safe house는 뭘까요? 그건 그 주식에 투자하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주식을 말하는 걸 겁니다. 물론 주식의 safe house는 사람마다 다를겁니다. 제가 생각하는 주식의 safe house 조건은 뭘 까요? 첫째, 무빙이 적어야 합니다. 아이러닉하게도 저는 무빙이 큰 주식을 좋아합니다. 다만, 아래로 크게 움직이면 저도 사람인지라 심장이 심쿵합니다. <출처: saturday night live> 따라서, 손절하거나 무빙이 큰 주식에 상처 입었을 때는 safe house에 투자해서 마음을 다잡는데요. 무빙이 작기 때문에 크게 심쿵할 일이 없습니다. 둘째, 지금이 바닥이라 떨어져도 결국 다시 원복될 거라는 어느정도 확신이 선다. 대략 추세 등을 봤을 때

첫 스크린 골프에 도전하다 [내부링크]

저는 캐나다에 가기 전 3개월 동안 급하게 골프를 배웠습니다. 원래 골프는 딴 나라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는데, 호주에 있다 온 친구 때문이었죠. 캐나다에서 골프 안치면 뭐하려고? 이 말 한마디에 골프를 배운 겁니다. 처음 레슨 등록할 때 샤프트가 뭔지도 몰랐습니다. 그렇게 3개월 동안 골프 휘두르는 법만 겨우 배웠습니다. 그렇게 간 캐나다에서 골프를 제대로 쳤을리가 없습니다. 다행히 아시는 분이 머리를 올려주셔서 필드에 나가게 되었고 그 때 골프 규칙도 배웠습니다. 그분께서 한국가면 골프 제대로 다시 배우라고 하신 말씀이 떠오르네요. 이후 귀국한 저는 차일피일 미루다 드디어 8월부터 골프를 다시 배우고 있습니다. 다행히 그 사이 구력이 좀 붙어서 똑딱이 부터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틀 전 7번 아이언으로 감이 좀 왔고, 드디어 조만간 드라이버도 레슨 들어갈 거 같습니다. 그와 중에 드디어 처음으로 스크린 골프를 치게 되었습니다. <노래방처럼 생겨서 신기했습니다> 처음 보는 스

요즘 미국 나스닥 지수 하락을 지켜보며 [내부링크]

어제도 나스닥 지수가 1.17% 내렸습니다. 6~7월 동안 무섭게 상승하던 나스닥 지수가 8월부터 불과 한달도 안돼 오른 것의 50% 정도를 반납했습니다. 미국주식에 투자하고 있는 저로서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기에 이번에는 나스닥 지수를 분석해 볼까 합니다. <6개월 나스닥 지수> 위에 그래프를 보시면 완만하게 우상향하던 지수가 올해 6월부터 7월까지 급격하게 올랐습니다. 그러다 8월에 접어들면서 급격히 하락하기 시작합니다. 그럼 6월에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다음은 엔비디아 지수입니다. <엔비디아 6개월 지수> 엔비디아가 AI 열풍에 힘입어 6월 정도부터 폭등을 시작합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엔비디아는 AI 열풍의 중심에 있던 주식입니다. 엔비디아도 나스닥 지수의 폭등시점과 얼추 비슷하네요. 그리고, 현재 나스닥 지수는 5월말~6월 초부터 7월까지 오른 분의 50% 정도 빠졌습니다. 엔비디아도 폭등 전 5월 말 320달러 정도 하던게, 7월 기준 490달러까지 갔고, 현재 430

골프에서 뒷땅을 안치려면 [내부링크]

골프레슨을 받기 전 7번 아이언으로 70~80m 정도를 보내던 저는 2주 정도 레슨을 받은 후 거리를 100~120m 정도까지 늘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instructor가 제 키와 덩치를 생각하면 7번 아이언으로 140m는 보내야 한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몇 가지 문제점을 지적해주었습니다. 첫째, take back에서 top으로 갈때 헤드를 들어올리고 다음 팔을 들어올려야 한다네요 저는 팔과 헤드를 동시에 들어올리다보니 팔을 모두 들어올리고도 헤드를 들어올리는 동작을 계속 한다고 하네요. 이럴 경우 다운스윙 시 발란스가 무너져 뒷땅을 친다고 합니다. 즉, 헤드-->손목-->팔-->TOP-->팔-->손목-->헤드 순으로 가야하는데 TOP 이후가 꼬인다는 거죠. 그리고 가속을 내기 위한 코킹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타이거우즈 스윙동작, 출처: 골프다이제스트> 따라서, 느리더라도 헤드를 올리고 팔을 들어올리라고 합니다. 둘째, 헤드를 들어올릴 때 팔을 몸쪽으로 당기지 말

엔비디아 손절했더니 결국... [내부링크]

저는 미주에서 아픈 손가락이 있습니다. 바로 엔비디아죠 불과 1~2주 전 엔비디아를 439달러에 사서 409달러에 팔았습니다. 당시 1차 대폭락장 후 실적 발표를 앞두고 분명 오를 것이라는 판단하에 매수를 했는데, 이후 2,3차 대폭락이 왔죠. 더욱이 차트상 단기간 내 너무나 올랐기에 정확한 판단이 서지를 않았습니다. <엔비디아 과열구간이 없었을 경우 차트> 차트를 보면 현 시점 기준 과매수구간을 제외하면 엔비디아의 적정 구간은 390~400달러입니다. 즉, AI 열풍이 없었다면 엔비디아의 적정구간인거죠. 그래서 저는 불안했습니다. 다만, 실적 발표 시점을 앞두고 있었기에 분명 한번은 오를 것이라고 판단하고 매수를 했는데, 계속 떨어지니 적정구간으로 회기한 게 아닌가해서요. 그상황에서 제가 왜 떨어지나 조사를 했더니, <바이든이 중국에 반도체 수출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 했다는 기사> 이걸 본겁니다. 당시, 국내 기사에서도 중국에 수출을 못하니, 매출이 줄거고, 그러면 주가는 떨

이번 잭슨홀 미팅을 보니 점점 더 확신이 듭니다. [내부링크]

제가 예전에 썼던 글입니다. 미국 7월 CPI 3.2%와 국내 부동산 시장 어제 한국시간 저녁 9시30분(미국 중요지표는 대부분 이시간에 발표함)에 미국 7월 CPI가 발표되었다. ... blog.naver.com 여기서 저는 9월 CPI를 예상하며, 동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시나리오가 있고, 연준은 데이터와 무관하게 시나리오대로 움직이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예상에 따르면 9월은 동결, 11월은 동결 또는 베이비스텝, 12월은 동결입니다. 저는 어제 파월의 잭슨홀 미팅에 주목했습니다. 요점은 크게 3가지입니다. 첫째, 금리 인상 상단은 열어두겠다. 이 말은 매파적인 멘트이긴 합니다. 그러나, 모두가 예상한 멘트죠. 지난번 글에도 언급했지만, CPI나 CORE CPI는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기저효과 소멸로 7월 CPI는 반등하긴 했지만 시장의 예상과 달리 낮게 반등했고, 9월 CPI 부터는 다시 낮아질걸로 예상됩니다. 중요한건 CORE CPI인

골프에 빠져 살다 정말 망했습니다. [내부링크]

2~3주 그렇게 매일 가서 연습하고 레슨을 받더니. 결국... 옆구리 통증이 심해져서 요근래 골프 레슨도 연습도 전혀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머리를 올리긴 했지만, 한국 스크린이나 필드를 나가본 적은 없습니다. 그러다 드디어 며칠 전 스크린을 갔죠. <스크린 골프가 노래방처럼 생겨서 놀랬습니다> 이후 스크린 멤버들이 필드를 나가자고 하네요. 그런데 저번주 토요일부터 옆구리 통증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어제부터 숨쉴 때도 통증이 있어 결국 어제부터 골프를 쉬고 있습니다. 필드를 나가지 못하는 것보다 더 가슴이 아픈건 그렇게 바라던 드라이버 레슨을 받은 직후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제가 골프 레슨을 받기로 결심한 건 드라이버 때문이었습니다. 심하게 자주 슬라이스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며칠 전 Instructor가 제게 슬라이스가 나지 않는 비법을 가르쳐주더군요. 아이언이 오른발에서 왼발로 무게중심이 이동하는 것과 달리 드라이버는 임팩트 이후에도

Powell's Jackson Hole speech ahead, Affirm earnings - what's moving markets [내부링크]

https://www.investing.com/news/economy/powells-jackson-hole-speech-ahead-affirm-earnings--whats-moving-markets-3161287?dicbo=v2-fw3GsHA Powell's Jackson Hole speech ahead, Affirm earnings - what's moving markets By Investing.com Powell's Jackson Hole speech ahead, Affirm earnings - what's moving markets www.investing.com Investing.com -- Federal Reserve Chair Jerome Powell is set to give a pivotal speech at the Jackson Hole economic symposium on Friday, 연준의장 파월은 금요일 잭슬홀 경제 심포지엄 주요 연설을 할 예정이다. as

23년 하반기 부동산 정책 전망 [내부링크]

오늘 자 인터넷 기사 중 자주 등장한 제목의 기사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부동산 거래량, 출처:아파트 투미> 실제 서울아파트 거래량은 7월이 6월에 비해 소폭 감소했습니다. 8월은 아직 집계가 끝나지 않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7월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소폭 감소한 걸로 예측됩니다. 참고로, 전달의 거래량은 그 달의 말 정도가 되어야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 수치를 근거로 '상승거래 주춤'이라는 표현이 맞을까요? 주춤한 건 맞습니다. 거래량이 줄었으니까요. 그런데 그 이유가 중요합니다. 정말 매수심리가 꺾인걸까요? 7,8월은 전통적인 비수기입니다. 장마철에, 날씨가 너무 덥죠. 더욱이 7,8월은 여름휴가 시즌입니다. 공인중개사들이나 매도, 매수자들이 여름휴가를 가고, 장마와 더위 때문에 사람들이 임장을 잘 다니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7,8월 수치만 보고 단언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더욱이, 7월 거래량을 보면 6월과 큰 차이가 나지를 않습니다. <올해 7월 날씨> 7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한 금리전망 [내부링크]

재테크에 있어 매크로 분석은 매우 중요합니다. 주식은 말할 것도 없고, 우리나라 부동산도 금리의 영향을 제일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매크로 분석에 제일 중요한 FOMC 위원들의 현 스탠스를 파악해보고자 합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THE FED)란? 기획재정부 홈페이지 미국 연방준비제도(FRS : Federal Reserve System, 통상 한국에서는 FED라고 부르고, 일본에서는 FRS라고 부른다)의 의사결정기구. FRB는 12개 연방준비은행 관리총괄기관으로 본부는 워싱턴에 있다. 이사회는 의장 이하 7인의 이사진으로 구성되며, 대통령이 임명하고 상원의 승인절차를 거친다. 대통령은 이사 가운데 이사회 의장과 부의장을 임명한다. 이사의 임기는 14년이며, 이사회 의장과 부의장의 임기는 4년이다. 연 8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를 개최한다. FRB는 재할인율(중앙은행-시중은행간 여신 금리) 등 금리 결정, 재무부 채권 매

8월 아파트 거래량을 통한 매수심리 분석 [내부링크]

저는 지난번 글에서 7월 아파트 거래량이 소폭줄어든 것을 기화로 각종 언론에서 매수심리가 꺾였다는 식의 기사가 난발되었기에 이를 분석하였습니다. https://blog.naver.com/passionlsh/223201235647 23년 하반기 부동산 정책 전망 오늘 자 인터넷 기사 중 자주 등장한 제목의 기사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실제 서울아파트 거래량은 7월이 ... blog.naver.com 당시 저는 비수기 그 중에서도 특히 7월에는 날씨가 너무 좋지 않아 소폭 거래량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즉, 7월 거래량이 소폭 줄어든 것만 가지고 매수심리가 꺾였다고 보기에는 무리라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럼 현 시점기준 부동산 시장은 어떨까요 최근 기사를 보시면 이런 기사가 다시 나타나고 있습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UOJ7CHCO 서울 아파트가격 상승 폭 다시 커졌다…송파·강남구 1·2위[집슐랭] 2주 연속 둔화됐던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9월 FOMC와 11월 금리 전망 [내부링크]

9월 FOMC가 열렸습니다. 7월금리 인상 직후 우리나라 언론에는 9월에도 금리를 올릴거라고 예상하는 기사가 우후죽순 쏟아졌지만, 8월 초 저는 9월은 반드시 금리를 동결할거라고 예측했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9월에 금리를 동결 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passionlsh/223179516007 미국 연준은 9월에도 금리를 올릴까?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그 중심에는 미국의 금리가 있다. 대코로나 시절 미국이 제로금리를 펼칠 때 우리나라... blog.naver.com 그리고 9월 FOMC 이후 우리나라 언론은 매파적 발언이 예상보다 강했다(?)고 하며 이로인해 미국 주식시장이 강하게 출렁였다고 하네요. FOMC 끝나자 '매파 본색' 드러내는 연준 인사들…"긴축 더 해야" | 연합뉴스 (yna.co.kr) FOMC 끝나자 '매파 본색' 드러내는 연준 인사들…"긴축 더 해야" | 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

아이언, 드라이버 복습과 퍼터 배우기 [내부링크]

옆구리 통증이 아직 가시지 않았지만, 골프채를 휘두를 수는 있기에, 다시 레슨을 받으러 갔습니다. 아이언 레슨 아이언은 이제는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스윙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스트럭터가 이제는 허리를 이용하는 법을 디테일하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즉, Take away에서 탑으로 간 후, 기존에는 허리와 다운스윙을 동시에 했다면 이제는 꼬임을 위해 허리를 먼저 돌리고 다운스윙을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임팩트 순간 머리는 앞으로 움직이지 않고, 공을 계속 쳐다보고 있어야 합니다(아래 4번그림). 그리고 허리를 앞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닌, 왼쪽으로 돌려야 합니다. <출처: GOLFTIPS> 현재 옆구리 통증로 풀스윙을 하지 못하지만, 풀스윙을 한참 할 때 7번 아이언으로 120m 정도 나갔습니다. 당시 제 instructor가 제 키와 덩치면 140m 정도를 보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즉, 20~30m 비거리를 더 끌어올려야 합니다. 아마 허리를 더 이용한다면 비거리가 더 나오

웨지 레슨 [내부링크]

웨지의 종류 웨지는 PW(48도, 피칭웨지), AW(52도, 어프로치 웨지), SW(56도, 샌드웨지) 크게 이렇게 나뉩니다. 통상 아마추어는 PW, SW 2개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PW는 러닝으로 공을 띄운 후 굴리는 용도로, SW는 공을 띄우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웨지 스윙방법 1. 통상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나, 제가 배운 방법은 볼을 오른쪽 발 바깥쪽에 위치시키는 것입니다. 이 경우 리딩엣지가 바닥과 닿아 실수가 적어진다고 합니다. 즉, 리딩엣지가 바닥에 닿지 않으면 헤드가 공의 중간이나 탑에 맞아 공이 뜨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2. 그립의 끝은 왼쪽 허리라인에 위치시킵니다. 3. 보폭은 발하나를 사이에 두고 양 옆에 다리를 위치시킵니다. 4. 몸의 중심은 왼쪽에 둡니다. 5. 스윙은 퍼터처럼 일직선으로 하되, 스윙의 높이는 무릎정도까지 들어올렸다 내립니다. 6. 그립은 중간정도에서 잡아야 하는데, 잡는 방법은 아이언을 잡는 것과 같습니다. 거리측정 저같은 경우는 PW로 스윙

아이언, 드라이브, 웨지의 시선처리(공의 위치) [내부링크]

아이언의 시선처리 1. 가로축(몸의 위치)의 경우 몸이 중앙에 위치해 있어야 합니다. 2. 세로축(공의 거리)의 경우 공의 위치가 눈 바로 아래에 있는 것이 아닌 눈 바로 아래로부터 20~30cm 위에 공이 위치해 있어야 합니다. <아이언은 몸은 중앙에, 공의 거리는 20~30cm 정도 거리에 위치합니다> 드라이버의 시선처리 드리이버의 시선처리 특징은 공의 오른쪽 옆을 바라보듯이 몸을 위치시켜야 합니다. 즉, 그립도 왼손의 손등이 보이게 잡아야 하며, 몸의 위치도 오른발과 일직선이 되게 위치시켜야 합니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공의 오른쪽 면을 오른쪽 옆에서 보듯이 몸을 위치시켜야 합니다. 1. 가로축(몸의 위치)의 경우 몸이 오른쪽 발에 위치해 있어야 합니다. 2. 세로축(공의 거리)의 경우 공의 위치가 눈 바로 아래에 있는 것이 아닌 눈 아래로부터 아이언의 약 2배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야 합니다. <드라이버는 몸은 오른쪽 발에, 공의 거리는 이아언보다 멀어 공을 오른쪽 측면에서

저는 몇 주전 부동산톡방 벙개에 갔다왔습니다. [내부링크]

제가 하는 재테크는 크게 미국주식, 부동산입니다. 물론, 자잘하게 코인도 하고, 한국주식도 하지만, 이는 용돈 수준으로 감을 익히게 위해 하는 거라 재테크를 한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제 경험상 부동산의 경우 알짜정보를 얻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무료 부톡방의 경우 방의 질을 흐리는 사람들이 섞여 있어, 가짜 정보가 난무하거나 정보의 질을 믿을 수 없는 문제가 많았구요. 그러던 중 지인을 통해 유료 부톡방을 우연히 알게되었고, 돈을 내고 정보를 얻으면 아무래도 좀 더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겠다 생각되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 역시 젊었을 때는 정보를 얻거나 무언가를 배워야 할 때 돈을 내는 것이 정말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무료정보를 선호했고, 친구나 유튜브를 통해 공짜로 운동 등을 배우려 했습니다. 그 결과는? 수영, 스노우보드 시늉만 낼 줄 알지 제대로 누군가한테 자신있게 나 잘한다고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이는 돈을 내고 정식으로 배운 골프, 스키와는 대조적

웨지의 거리별 스윙 연습 [내부링크]

저는 얼마 전 드디어 웨지 스윙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박세리 프로가 SW(샌드웨지)로는 70M까지 칠 수 있다는 유튜브 영상을 보았기에, 배운 웨지 자세로 70M를 쳐봤습니다. 결과는 거리가 택도 없이 모자랐습니다. 그래서 제 instructor에게 물어봤습니다. 거리가 멀어도 가르쳐준 자세로 웨지를 치면 되냐고요. 아니랍니다. 홀까지 거리가 30M가 넘으면 자세를 바꿔야 한다네요 그래서 그 차이를 배웠습니다. 차이점 1. 공의 위치 30M 이내의 경우 공을 오른쪽 발의 바깥쪽에 위치시켜야 하나, 30M가 넘어가면 공을 오른쪽 발의 뒷꿈치 라인에 위치시켜야 합니다. 2. 그립의 위치 30M 이내의 경우 그립을 왼쪽 허리 바깥쪽 라인에 위치시켜야 하나, 30M가 넘어가면 그립을 왼쪽 허리 안쪽 라인에 위치시켜야 합니다. <30M 이내 시 공은 오른쪽 발 바깥쪽, 그립은 왼쪽 허리라인 밖에 위치시킵니다> <30M가 넘을 경우 공은 오른쪽 발 안쪽에, 그립은 왼쪽 허리라인 안쪽에 위치시

드라이버 레슨 심화편 [내부링크]

옆구리 통증도 거짐 다 나았기에 요즘은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레슨을 받고 있습니다. 우선, 어드레스 자세부터 교정을 받았습니다. 1.몸은 오른쪽 발에 치우칠 정도로 서 있어야 합니다. 마치 소문자 y를 뒤집어 놓은 모습을 연상하면 됩니다. 이와 달리 아이언은 대문자 Y를 뒤집어 놓은 모습으로, 몸이 다리와 다리 중간에 위치해 있어야 합니다. 아래 사진과 같은 모습입니다. <출처: 서울경제> 2. 허리는 약간 오른쪽으로 틀어줘야 합니다. 무게중심도 오른쪽 발에 80% 이상 둬야 합니다. 3. 헤드의 중간이 공의 아래 라인에 위치하게 해줍니다. <출처: 블로그 늘푸른그늘집> 테이크 어웨이(Take away) 교정 1. 손목을 고정한 채로 그립이 오른쪽 다리에 위치할 때까지 헤드를 들어올리지 않고 테이크어웨이를 합니다. 이 경우 절대 몸을 같이 뒤로 움직여서는 안되고 몸은 고정해 있어야 합니다. 2. 이후 헤드를 들어올립니다. 헤드를 들어올리는 동작은 아이언과 같습니다. 3. 헤

혼돈의 미국 잡 리포트와 금리 예상 [내부링크]

이번에 미국에서는 Job report 3개가 발표되었습니다. Jolts(구인/이직보고서), ADP 민간고용보고서, non farm payroll 입니다. 이에 따라 주식시장도 출렁거렸죠. 다만, non farm payroll의 경우 지표와 주식시장이 반대로 움직이긴 했습니다. 그런데 혼돈 그 자체였습니다. Jolts와 ADP 민간고용보고서, non farm payroll의 지표가 서로 다른 방향을 가르켰기 때문입니다. 굉장히 보기 드문 현상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이 3가지 미국 노동지표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Jolts(Job Openings and Labor Turnover Survey) <출처: investing.com, Jolts> 1.Jolts는 미국 노동부에서 발표하는 구인/이직 보고서입니다. 2.그래서 공공,민간 부문 일자리가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3.여기서 위에 보이는 수치는 당월 채용공고수입니다. 즉, 당월 신규 일자리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드라이버 슬라이스 고치는 법 드디어 알아냈습니다. [내부링크]

드디어 슬라이스가 발생하는 문제점을 알아냈습니다 골프를 처음배우고, 캐나다에서 필드를 처음 나간 이래로 슬라이스는 제 제일 큰 골칫거리였습니다. 캐나다는 골프를 배우기 어려운 환경이었기에 제 스스로 유투브를 찾아봤지만 명확히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돌아와서 레슨을 다시 배울 때도 슬라이스 때문에 왔다고 했을 정도니까요. 이후 제 instructor가 슬라이스 고치는 방법을 몇가지 알려주었으나 그때만 조금 나아지고 여전히 슬라이스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제가 슬라이스가 나는 이유를 확실히 알았습니다. 다음은 제 instructor가 슬라이스가 나는 이유에 대해 기존에 말해준 것들입니다. 1. 드라이버는 임팩트 이후에도 오론 발에 계속 무게중심을 둬야 하는데, 왼쪽으로 무게중심을 옮겨가기 때문이다. --> 처음에는 맞는 것 같았지만 세게 치면 다시 슬라이스가 발생했습니다. 2. 왼팔에 힘을 주지 않고 오른팔에 힘을 주고 치기 때문이다. 오른팔은 그냥 돕는 역할이다.

드라이버 비거리 늘리기 [내부링크]

어제 하체 쓰는 법 및 제 최대 문제점인 다운스윙시 머리가 앞으로 따라가는 문제점에 대해 레슨을 받았습니다. 테이크어웨이에서 탑으로 갈때 머리도 살짝 오른쪽으로 돌려줍니다(다만, 이 동작은 고개를 유지시키는 게 익숙해지면 생략해도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허리도 약간 오른쪽으로 돌려줍니다. *오른쪽 발을 정면에서 볼 정도까지만 고개를 돌려줍니다. 다운스윙시 허리, 어깨, 고개 순으로 돌려줍니다. 어깨와 고개를 동시에 돌리는 것이 아닙니다. 이전에는 어깨와 고개를 동시에 돌리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고개가 고정이 안되 몸을 따라 움직입니다. 즉, 고개를 그 자리에 최대한 유지시켜줘야합니다. 허리가 정면을 볼때쯤 어깨를 돌리기 시작하고, 어깨가 최대한 왼쪽으로 돌아 고개가 따라 돌아야합니다. 아래는 타이거 우즈 스윙동작인데, 고개를 어깨가 최대한 돌때까지 유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RoeWzvdNs9k?si=swLpkExIDt

비거리 향상을 위한 꼬임(banding) 그리고 부상 [내부링크]

어제 레슨은 정말 최악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현재 7번 아이언으로 100m, 드라이버로 160~170m 정도 비거리고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보다 작은 체구의 아저씨들도 7번 아이언으로 150m, 드라이버로 200m 나가는 걸 보면 자괴감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더욱이 그중에는 폼이 이상하신 분들도 있어요. 어제 제 인스트럭터가 제 자세의 꼬임(banding)에 대해 이야기하더라고요. 저는 꼬임이 하나도 없다구요. 그래서 어제 꼬임에 대해 배웠습니다. 제 인트스럭터가 제가 이해를 못해서 답답해 하는 모습을 저는 어제 거의 처음 본 것 같습니다. 중간에 드라이버를 아이언으로 교체까지 했으니까요. 그렇게 무리하다 옆구리 부상까지 재발했습니다. 어제 인스트럭터 말을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탑에서 채를 더 눕혀서 오른쪽 팔꿈치가 최대한 왼쪽 팔꿈치에 붙게 해야 한다. 탑으로 갈때 최대한 허리가 버텨줘야 한다. 이 말의 의미를 몰랐는데, 결국 저는 탑으로 갈때 어깨와 함께 허리도 같이

금리인상 아직 한발 남았다고? [내부링크]

FOMC 이후 여느때와 다름없이 연준이사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짧게 다루어 보자면요. 먼저 11월7일 쿡 연준이사입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1109041400009 쿡 연준 이사 "지정학적 긴장이 美 경제전망 바꿀 수 있어"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세계가 우크라이나와 가자지구에서 두 개의 전쟁을 목도하고 있는 가운데 지정학적 긴장이 미국의 경제 전망을 바꿀... www.yna.co.kr 지정학적 긴장 등 상황에 따라 금리 올릴 수도 내릴 수도 있다는 말로 당연한 소리 했고요. (당연한 소리지만, '지정학적 긴장 높아져 연준 금리 올릴 수도'이렇게 제목 뽑아서 어그로 끌 수 있겠죠) 다음은 11월7일 카시카리 총재입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27526635803424&mediaCodeNo=257 닐 카시카리 연은 총재 "금리인상 끝났

헤드의 길을 찾아라! [내부링크]

오랜만에 골프이야기를 합니다. 요즘 슬럼프도 왔고, 계속 연습만 하다보니 골프에 대한 흥미를 좀 잃었네요. 그래도 제가 골프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치는 것은 작년 캐나다에서 있었던 일 때문입니다. 캐나다에서는 골프가 국민 스포츠 중 하나인데, 저랑 와이프는 골프 실력이 너무 바닥이라 즐기지 못했습니다. 더욱이 4인1조라 같은 조 안면식도 없던 백인할아버지들한테 민폐도 끼쳤구요. 그 뒤에 캐나다에서 골프를 배우려 했지만, 인건비도 비싸고 인력풀도 적어 힘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배울 건 다 배워놓자라고 결심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이민을 갈 생각도 하고 있기 때문에 골프를 한국에 있을 때 배우려고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요근래 다시 칭찬받고 있습니다. 재등록기간이 와서 그런지, 요즘 손님이 줄어서 그런지 제 instructor가 다시 요즘 칭찬 모드로 바꼈습니다. 헤드의 길을 찾아야 하는데, 이제 길을 찾은 것 같다고 하네요. 1. 테이크백을 할 때 일직선으로 왼팔이

FEDWATCH 12월 금리동결 가능성 100% [내부링크]

11월 FOMC 금리 동결 및 확 돌변한 비둘기 파월을 보며 저는 이전부터 제가 예측한 대로 더 이상 금리인상은 없다는 확신을 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passionlsh/223256121223 11월 금리 동결. 금리인상 끝? 지난번 11월 금리 인상한다고 어그로 끌던 기사들 기억나시죠? 그래서 제가 11월 인상 여부 아직 정해진 것... blog.naver.com 다만, 이후 계속된 연준의원들의 매파적 발언 그렇지만 이는 다 예상했던 거구요. https://blog.naver.com/passionlsh/223260943970 금리인상 아직 한발 남았다고? FOMC 이후 여느때와 다름없이 연준이사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짧게 다루어 ... blog.naver.com 지표가 위로 심하게 튀지만 않으면 더 이상 금리인상은 없고, 내년에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주 중요 지표 발표가 많았습니다. 먼저, 대망의

두번째 웹소설 살인좀비 론칭 준비 [내부링크]

제가 작가 행담소로서 하는 활동은 크게 블로그, 브런치, 웹소설 3가지가 있습니다. (브런치는 필명이 좀 다르긴 합니다) 다만, 모든 활동이 아직은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미흡한 상태이며, 구독자님들 숫자도 굉장히 적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하다보면 언젠가 제가 원하는 수준까지 발전하지 않을까 희망하며 매일 조금씩 제 자신을 채찍질하고 있네요. 더욱이, 다른 main job이 있어 주말을 제외하면 정말 얼마 안되는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야 하는데, 요즘 두번째 웹소설 작품을 쓰고 있어 더욱 시간을 내는 것이 어렵네요. 제 두번째 작품의 제목은 살인좀비입니다. 현재, 큰 줄거리를 모두 썼고, 세부적인 줄거리를 만들면서 2회까지 완성이 되었습니다. 문피아에 론칭은 20회까지 쌓이면 할 생각입니다. 지난번 작품을 써보니 매일 한 회씩 쓰는게 main job을 가진 저로서는 힘들더라구요. (회식하고 집에와서 새벽3시까지 썼던 기억이...) 그래서 좀 더 쌓이면 론칭을 할 생각입니다. 11월 안

뭐? 주담대가 7%를 넘었다고? [내부링크]

요즘 심심치 않게 보이는 기사가 있습니다. https://www.moneys.co.kr/news/mwView.php?no=2023101916495466951 기준금리 6연속 동결에도… 7% 주담대 더 오른다 - 머니S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19일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6차례 연속 3.50%로 동결했지만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는 더 오를 전망이다. 미 국채 금리가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5%에 바짝 다가서 은행채 금리도 상승 압력을 받고 www.moneys.co.kr 7%면 어마무시한 숫자인데요. 그런데, 우리나라 언론의 호들갑을 여러번 경험한 저로서는 진짤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우리나라 언론에 따르면 벌써 세계 제10차 대전쯤 일어났어야 하고, 우리나라는 IMF가 한 열번 정도는 왔었어야 정상입니다. 제발 기자들 논평 말고 사실관계(fact)만 빠르게 전달해달라구 그래서 이번에 한번 정리해보기로 했습니다. 대출금리란? <

사례로 살펴보는 계약갱신 청구권 [내부링크]

지난 정부에서 민주당이 과반을 차지하자마자 도입했던 것이 있습니다. 바로 계약갱신청구권. 줄여서 계갱권입니다. 제 지인들 중에서도 세입자들은 이걸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계갱권을 사용하여 기간을 연장할 경우 ①세입자는 기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전월세계약을 해지할 수 있고, ②새 새입자를 들이는데 사용된 복비(부동산 수수료)도 집주인에게 내라고 하니 세입자에게는 굉장히 유리한 제도입니다. 제 지인의 사례를 참고하여 이 과정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제 지인에게 있었던 일입니다. 1. 전세기간 2년이 만료됨. : 기간만료 6개월~2개월 전까지 양 당사자가 계약 연장의사를 피력하고 계약서를 새로 작성한 경우(명시적 연장) : 기간만료 6개월~2개월 전까지 양 당사자가 계약 연장의사를 피력하지 않고 기간이 지난 경우 (묵시적 연장, 2년 동일 조건 단, 세입자는 언제든 계약해지 통지가능, 통지받은 날로부터 3개월 지나면 효력발생) : 기간만료 6개월~

골린이 최대 위기! 슬럼프 극복일지 [내부링크]

요즘 골린이로서 글을 자주 안쓴건 슬럼프에 확 빠져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인스트럭터 말도 잘 안들리고 짜증만 확 나네요. 그래서 요즘따라 인스트럭터가 제 어깨를 자주 툭툭 다독여주네요. 아무튼, 요즘 제가 슬럼프에 빠진 이유는 비거리 때문입니다. 비거리가 너무 안나와서 이것 저것 지적을 당하다보니 전체적으로 슬럼프에 빠져버렸네요. 그래서 지금껏 배운 부분을 종합적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1.그립끝 그립끝은 왼쪽다리 안쪽, 가랑이 아래 라인에 맞춰야 합니다. 2.take back 이후 take back 이후 손목을 90도로 올려줍니다. *어드레스때 오른 손 엄지는 검지와 살짝 닿게 해줍니다. 3.백스윙(주의) 팔은 귀있는 곳까지 들어올리고 어깨는 비틀어 돌려줘야 합니다. 여기서 주의사항은 팔은 들어올리기만 하는 건데, 어깨를 비틀어 돌리다보니 팔도 뒤쪽으로 돌릴 수 있습니다. 실제 제가 그랬구요. ①절대 그러면 안됩니다. 팔은 들어올리는 것이고 어깨를 돌리는 겁니다. ②또한, 하

11월 금리 동결. 금리인상 끝? [내부링크]

지난번 11월 금리 인상한다고 어그로 끌던 기사들 기억나시죠? 그래서 제가 11월 인상 여부 아직 정해진 것 하나도 없다고 블로그를 썼습니다. https://blog.naver.com/passionlsh/223220136336 9월 FOMC와 11월 금리 전망 9월 FOMC가 열렸습니다. 7월금리 인상 직후 우리나라 언론에는 9월에도 금리를 올릴거라고 예상하는 기... blog.naver.com 결국 금리 동결했네요 우리나라 기사 패턴은 이렇습니다. 1. 그냥 막 던집니다. 사람들이 불안해하는 방향으로요. 그래서 금리인상한다고 막 던집니다. : 그 수많은 사람들의 멘트 중 올린다고 멘트하는 사람의 말을 인용합니다. 물론 우리는 그가 누군지도 모릅니다. 2. 그리고 동결하면 언제 내가 올린다고 했냐는 듯 시치미 뚝떼고 동결했다고 기사를 올립니다. : 일부 기사는 연속 동결은 사실상 금리 인상 종료라는 식의 글을 올립니다. 3. 며칠 후 슬쩍 다시 금리 인상한다는 식의 기사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