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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역 오래된 맛집, 예손가 손칼국수, 그리고 친절한 사장님. [내부링크]

칼국수~! 부담 없는 음식이다 흔한 음식이지만, 그래도.. 오~래된, 맛집에서 [시간의 맛]을 느낀다. yoavaziz, 출처 Unsplash 위치 : 옥산로 62 북구청 네거리 코너. 북구청 역 1번 출구에서 100m에 위치. 북구청 맞은편. 찾기 쉽다^^ 추석 연휴, 점심때 방문했다. 근처 교회에서 예배를 마치고에 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음식점을 정하는 과정에서 이 집을 선택했다. 오랫동안 다닌 곳이라 하셨고, 꼭 먹어 봐야 하는 맛집이라고 하시기에 우리가 모시려고 했던 맛집은 다음에 가기로 하고 예손가손칼국수를 먹기로 했다. 음식점 앞...기다림.. 역시나 대기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곳에 방문하는 분들 중에 아는 교회 분들이 장인 장모님께 인사하는 걸 보니, 근처 교회분들도 많이 오신다는 게 느껴진다. 맛집 분위기가 났다. 내부 모습~ 차량 6대 정도? 꽉 채우면 10대까지 가능한 주차공간도 있었다. 주차 직원분이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시는 모습을 봤다. 우리는 차 없이 걸어서

대구수목원 산책, 느낌 좋다 [내부링크]

9월 연휴 날 오후 수목원을 걸었다. [느낌 좋다] 10여 년 전 왔을 때보다, 더 풍성해진 느낌이다. 첫째 아이가 3살쯤에 왔었는데, 그땐 세 식구였다. 이곳 나무가 그때보다 더 자라있었고... 이제 우린 네 식구가 되어왔다. 하늘도 맑았고, 공기도 신선하다. 잔디광장은.. 마치 외국 같다. 보고, 겪는 모든 게 [느낌 좋다] 연휴라서 더 그런 것 같다ㅋㅋ 수목원 안에 있는 죽림원이다. 이날 바람이 살짝 있었고, 대나무 사이로 바람이 지나갔다. 소리가 시원하다. 수목원의 별미 같다^^

경주 황리단길 아이들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더크레인, 구운 마시멜로우 아이스크림,the크레in [내부링크]

lc_photography, 출처 Unsplash 맛 경험이다. 황리단길 아이스크림 집. 구운 마시멜로우, 그 안에 ice cream. 맛집 하나 도장 찍는다^^ 유튜브 릴스에서 마시멜로 아이스크림을 봤었다. 구운 마시멜로우는 애들이 좋아하는 불멍간식이었다. 경주 여행하는 김에 좋은 경험이다 싶어서 구운 마시멜로우 맛집 더크레인[The크레in]을 들렸다. 역시나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었다.^^ 입구.... 사람들이 많았는데 줄이 금방 줄어든다. 배너 입간판... 조금 오래된 듯한 입간판이지만.. 정보는 다 있다.ㅎ 메뉴판... 메뉴판 이긴 한데, 우리가 찾는 아이스크림은 없네~! 마시멜로우 아이스크림... 우리가 찾는, 바로 이 메뉴이다. 개당 4500원!! 스벅 아이스아메리 톨 사이즈 랑 같네 ㅋ 바로 앞에서 토치로 마시멜로우를 구워주신다~^^ 생생함^^ 가족인증샷... 기념으로 한 컷^^ 우리도 이.거.먹.었.다. 는 거지 ㅎ 크레페 ... 하나 샀는데... 음.. 개인적으로

대릉원 맛집, 정록쌈밥,여러가지 반찬에 만족스러운 맛집 [내부링크]

추석 연휴 점심때 들린 쌈밥집이다. 원래 황리단길 안쪽의 어느 맛집을 가려고 했는데... 차가 너~~무 막혔다. 주말이나 연휴때는 대릉원주변, 황리단길 주변에는 차를 가지고 오면 안된다. 한번 막히면 어찌할 수가 없다. 정록쌈밥집을 정하고 간건 아니었다. ️대릉원 동측 도로에 차가 막혀서, 일딴 음식점이 보이길래 일렬 주차한곳에 파킹하고 간곳이 이곳이다. 얻어걸렸다고 해야하나? ㅎ 주차장이 넓었는데..이미 꽉 찾다 c주 메뉴는 쌈밥이다. 제육쌈밥 3인분 주문했다.c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고, 숨돌릴 시간을 갖는다. c잘 온 맛집 같다.c 한상을 가득 채운 반찬이 나온다. 다양한 반찬에 놀랐다. 아이들도, 와이프도 참 좋아한다. 푸짐하게 대접받는 느낌이라 좋다^^ 반찬이 많아서 젓가락을 들면 어느 반찬을 정할지 머뭇한다^^ 그래도 친근한 곳으로 더 손이간다. 계획없이 들어와서 그런지.. 더욱~만족도가 아주 높은데? ㅎ 정록쌈밥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48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

중계 브라운스톤 하나샤브샤브, 가족 모임하기 좋은 것 같다. [내부링크]

4번째 가본것 같다. 역시나 괜찮다^^ 이날은 자리도 좋았다. 안쪽자리~~! 올때마다 기다렸던것 같다. 브라운스톤에서 기다리는 집에 속한다. 메뉴판~~! 우리는 저녁메뉴/세이로무시/ 기본을 3인분을 주문했다. 샤브샤브&세이로무시&스키야키 <<차이점은>>: 같은 재료를 가지고 샤브샤브는 물에 데펴 건져먹는거~! 세이로무시는 쪄먹는거~! 스키야키는 볶아먹는거~! 점심메뉴 저녁메뉴 기타메뉴 사장님께서 초등생 둘째를 보더니, 고기 덮밥을 주신다~^^ 잘먹었습니다. 감사해요~~! 푸짐해 보이는 편백나무 찜이 나온다. 20분을 쪄야 한다. 기.다.림. 그러나..지루하진 않다 사장님께서 직접 토치를 들고 타다끼를 구워주신다 고기는 불맛이다. 모두 맛있게 봤고, 맛있게 먹었다. 기다린다. 20분...연기나고, 배고프다. 드디어 오픈이다. 먹음직하다. 다양한 방법으로 먹었다. 고기로 야채를 싸먹는 느낌이 괜찬다 ㅋㅋ 예전이나 지금이나 이곳은 깔끔하다. 분위기도, 맛도 깔끔하다. 조미료에 길들여진 입

청량리 스타벅스, 옛 공간을 구매한다. 경동 1960 [내부링크]

청량리에 볼일이 있어서 간 김에 스타벅스 경동 1960점을 들렸다. 커피만 파는 곳을 넘어서 참한 공간을 파는 곳, 옛 공간의 볼거리를 파는 곳 임을 느꼈다. ️들어가는 입구가 스벅 맞아? 할 정도로 입구부터 생소한 경험을 했다. ️ 옛날 극장의 좌석을 현대에 맞게 재배치하고, 주문 전광판을 벽에 영상으로 보이게 하는 방식도 볼만했고, 거친 벽 마감의 느낌도 좋았다. 근데, 자리 잡기가 어렵다. 주말은 피해야 할 것 같다. 스타벅스 경동1960점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고산자로36길 3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3년 전 오늘] 랭리 아빠 요리 : 육아휴직의 30%는 주방에서 보낸다. 그리고 아이들이 자란다~_캐나다 아빠 육아휴직 [내부링크]

2020.10.20. 3년 전 오늘 랭리 아빠 요리 : 육아휴직의 30%는 주방에서 보낸다. 그리고 아이들이 자란다~_캐나다 아빠 육아휴직 육아휴직 기간이 대략 13개월 정도~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간식~ ! 하루 3끼 + 간식 2회를 거의 매일 준비한다. 마트에서 장을 보고, 뭘 먹을지 구상하고, 재료를 준비하고, 음식을 만들고, 상을 차리고, 먹고, 설겆이를 하고.... 제조 공장에서 컨베이어 밸트 돌아가 듯 이렇게 약 800끼의 식사를 캐나다에서 준비한 ... This Dad Diary 2060 내가 적은 Blog 중에 애착이 가는 글이다. c볼 때마다 흐뭇하다.c

경주 석굴암과 불국사, 편하게 보기, 정체 피하는 법, 한가한 시간대,꿀팁 [내부링크]

작년 5월 휴일에, 석굴암과 불국사를 둘 다 구경하려고 했다. 주차장 입구에서부터 차가 움직이지 않는다. 지루했던 기다림... 가까스로 석굴암 산 중턱에 차를 세우고 매표소까지 갔더니... 2시간을 더 기다리라고 하네. 그냥 포기했다. 불국사에는 근처도 못 갔다. 그리하여, 이번 추석 연휴 때는 이 두 개 만큼은 꼭 보기로 하고 c빨리 일어나는 새가 되기로 했다. c 이틀에 걸쳐서 8시 30분에 매표소에 도착했다. 결과는 성공이다. 하루는 석굴암에 세 번째로 입장했고, 하루는 불국사에 첫 번째로 입장했다. 일찍 주차장에 도착했더니 좋은 점이 참 많았다. 한가했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곳에 주차할 수 있었다. 그리고 빨리 들어갔다, 빨리 나올 수 있었다. 일찍 오는 자의 여유가 있었다. 9시 30분경 나오는 길에, 그제야 들어가는 자의 모습을 보니깐... 뿌듯한 기분도 든다. 작년에 기다리는 자의 패배감은 좋지 않았던 것 같다 ㅎㅎ 경주 석굴암과 불국사는, 최소 8시 30분 전에 도

연결의 힘. 중계근린공원과 등나무공원 녹지 연결로. [내부링크]

오랜만에 다리를 건넜다. 중계근린공원과 등나무공원을 연결한 다리 위~~! 조만간 이곳이 철거된다길래, 잠깐 들렸다. 새로운 다리로 연결된다는데... 의미 있는 사진 일 것 같다^^ 중계근린공원과 등나무근린공원을 연결한 다리 위 어릴 때부터 이곳이 변화하는 걸 봤다. 특히 두 개의 공원이 점점 좋아진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 미술관과 도서관이 있고, 넓은 녹지가 있어서 기분 좋은 곳이다. 지금 서있는 이 다리는 애들과 어르신들이 편하게 이용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것 같다. 좌측 사진:북측을 바라봄 / 우측 사진:남측을 바라봄 내년 봄에는 새로운 다리가 지어진다. 다리~!! 연결하는 건 좋은 것 같다. 건물과 건물이 통로로 연결되어, 사용자 들이 편리함을 느낀다. 도시와 도시가 다리로 연결되어, 도시의 기능이 활성화된다. 공원과 공원이 녹지 다리로 연결되어, 더욱 매력 있는 공원이 된다. 연결하는 것, 그 과정은 어렵지만, 그 효과는 강력한 것 같다. ^^ 기대가 된다^^ 출처, 환

04. 천로역정 후기, 20년 만에 다시 읽는 책, 그 감동이 다르다. [내부링크]

출처, 나무위키 20여 년 전 천로역정을 처음 접했었다. 당시에 완벽한 정독이 아니었던 것 같다. 어려운 책은 아니지만 수많은 장소가 등장했고,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있었기에 약간은 지루했음을 느끼기도 했었다. 20 년이 지난 지금 다시 접해 보는데, 옛날의 지루함은 사라지고, 머릿속에 속속 들어오는 구절이 많이 보였다. 아마도 세월의 흐름 속에 다양한 삶의 경험과 깨달음이 있어서인 것 같다. 예전에 읽었던 책과 최근에 새로 구매한 책을 번갈아 읽으며, 예전 책은 새로 산 책의 주석과 같은 역할을 했다. 아무튼 Old + New 두 권의 책이 40후반의 지금 순간에 다시 한번 신앙을 견고하게 할 수 있는 깨달음의 기회였다. 몇 가지 인상에 남는 부분을 기록해 보고자 한다. 책 전반부에서 전도자의 말인 “저 빛에서 눈을 떼지 말고 똑바로 그리로 가십시오. 그러면 좋은 문이 보일 것입니다. 그리로 가서 문을 두드리면 당신이 어떻게 해야 할지를 말해줄 것입니다”라는 문구가 인상적으로 다가왔

용산구청 구내식당, 소매 긴 김에 춤추다. 직딩 점심 식사 [내부링크]

여권 신청을 용산구청에서 했다. 여권 찾으러 온 날,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소매긴 김에 춤췄지" ㅋㅋㅋ 회사에 있는 구내식당은 몇몇 가봤었는데. 구청 구내식당은 첨인듯하다. 물가도 비싼데, 관공서에 있는 구내식당에서 점심 한 끼 먹는 것도 괜찮은걸~~!! ᄒ 6500원에 조촐한 반찬 여러 개~! 부담 없는 건강한 한상이다. 조미료 많이 들어있는, 한 끼에 만 원 넘는, 회사 근처 밥은 먹고 나면 부담이다. 나이가 들었나? 소화 기능이 떨어졌다?ㅎ 종종 구청 밥도 괜찮은 것 같다. 국 포함 6개의 반찬^^ 용산구청 10층에 구내식당이 있다. 용산구청 산책길~~ 용산구청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녹사평대로 150 용산구종합행정타운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횡성 가는 길, 육회비빔밥 맛집, 소 잡는 날 본점의 느낌. [내부링크]

지나가던 길에 들린 맛집. 한우 육회비빔밥과 반찬들...신선한다^^ walo_09, 출처 Unsplash 강원도 초입 즈음, 양평에서 횡성 가는 국도, 옥스필드 CC와 동원 선밸리 CC 사이 즈음에 있는 한우집이다.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지나는 길에 들렸었다. 부담 없이 식사를 하기 위해 들렸는데, 깔끔했던 맛집이다. 정갈하게 나온 육회비빔밥 (15,000원)이다. 한우집에서 먹는 육회 비빔밥이라는 느낌인 건지 왠지 신선한 느낌이다. 간소하게 나온 김치와 깍두기, 고추장아찌 반찬도 잘 어울린다. 화려하지 않지만 정감이 가는 입구와 내부이다. 사람이 좀 있었는데, 차림새를 보니 근처 분들인 것 같다. 조금 더 나가면 횡성 한우촌이 있는데 그래서인지 이곳은 북적 한 느낌은 아니지만 맛은 맘에 들었다. 냉장고를 둘러보니 신선한 한우가 먹음직 스레 보인다. 아~~비싸다.ㅋㅋㅋ 먹을 기회가 있겠지?ㅎㅎ하며 발길을 돌린다. 갑자기 예전 코미디 프로에서 "소는 누가 키워..." 라는 말

하계역 붕어빵, 겨울이 온다. 입안가득 온기가득 붕어빵 [내부링크]

예나 지금이나, 입맛은 그대로다. 옛 붕어빵 맛이 나는 곳이다 집앞 붕어빵집에 갔다. 겨울 초입에 잠들자하니, 배가 출출하다. 와이프한테...뭐 없나? 물어보니, 소문난 붕어빵 집이 바로 앞에 있다고 한다. 만원짜리 한장 꺼내어, 쓰레빠 끌고 횡단보도를 건넜다. 하계역 4번 출구에서 조금 걸으면 나온다. 붕어빵을, 줄서서 기다려보긴 처음이다. 큰 맘먹고 댓~마리 샀다. 키오스크가 아니여서 정감가네 매직으로 찍찍 쓴 글씨도 정감간다. 사람이 모이는 이유가 있었네.. 팥이 듬뿍이다^^ 잘되는 집은 분명한 이유가 있는거 같다. 3개 2,000원(팥, 슈크림) 하계역(을지대을지병원)4번출구 서울특별시 노원구 하계동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직딩 점심, 경의선 숲길 옆 파사주 공덕에서 [내부링크]

지난 금요일 점심때, 경의선 길을 걸어 프랑스 음식을 한다는 파사주 공덕을 갔다. 분위기 나는 바깥 풍경과, 색다른 메뉴가 맘에 든다. 더 좋은건...금요일이기 때문이지ㅋㅋ cc 3인~! 파리지엥뇨끼 20,000 원 치킨룰라드 25,000 원 사보이양배추 22,000 원 경의선 길에서 본 입구 파리지엥뇨끼 20,000 원 치킨룰라드 25,000 원 사보이양배추 22,000 원 메뉴판 내부~ 크리스마스 다~~~! 파사주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20길 24-5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직딩 점심 후식, 경의선 숲길 옆 콘시드서울 공덕에서 [내부링크]

점심먹고 후식, 경춘선 숲길옆 콘시드서울 공덕에서 본식 같은 후식을 했다 ㅋㅋ ️️ 버터파이 무화과 7,500원 커스터드크림 브륄레파이 5,800원 그리고...취향에 맞는 커피들 입구 컷. 버터파이 무화과 7,500원 커스터드크림 브륄레파이 5,800원 난 아이드라떼~^^ 콘시드서울 공덕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24길 30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남양주 다산 고기집, 고기의 신선함과 김치와의 조화 그리고 사장님의 입담, 올만한 다산 맛집 [내부링크]

11월 11일 빼빼로데이, 저녁에 들린 삼겹살 집이다. 회사 후배가 추천한 고깃집이데, 집에서 거리가 좀 된지만, 그래도 삼겹살이 생각나서 방문했다. 큼직한 솥뚜껑에 김치와 콩나물이 일품이다. 고기가 정말 신선한다. 어른2명에 아이2명에 삼겹살 두개 (16,000원/인) 항정살 두개 (20,000원/인) 이렇게 주문했다. 소개받고 서울에서 왔다고 하니, 더~주신것 같다 ㅋㅋㅋ "기름값은 빼드려야죠"그러신다. 사장님의 입담이 예술이다^^ c c 메뉴판 c c 토요일 저녁 7시 모습이다. 우리가 갔을땐 마지막 자리가 있었고, 그후로 뒤로 줄을 섰다. 주차는 건물 옆에 한두대 자리가 있었다.^^ 싹쓰리솥뚜껑김치삼겹살 다산본점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순환로 397-134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하계역 뷔페 쿠우쿠우 노원, 서울온천 건물에, 초밥천국이다. [내부링크]

입소문 듣고 아이들과 온 쿠우쿠우 노원점이다. 음식점은 입소문을 듣고 와야 한다는걸 다시한번 느꼈다. 스시,롤,샐러드 뷔페집이다. 스시를 실컷 먹고 싶으면 이곳에 와서 실컷 먹으면 될 듯 하다.^^결혼식장 뷔페 코너의 스시 코너와는 비교가 안되는, 스시의 종류가 다양하다. 매장 입구 바로 옆에 스시 코너가 장관이다. 눈이 먼저 배불러서, 생각보다 많~이 먹지는 못한 아쉬움이 있다. 로봇으로 빈접시를 치우는 광경에 아이들이 흥미로워 한다. 금요일 인데다가, 첫째의 기말고사도 끝났겠다. 엄마는 이미 이곳을 경험했고, 남자들만의 세상인가? 저녁 차리기 귀찬은 금욜밤. 우선은 먹고 놀자 하여 남자셋의 외출이다. 쿠우쿠우 노원점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원로 247 6층 601호(하계동,서울온천)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하계역 무인 출력, 24시간 출력과 스캔을 자유롭게 할수 있는곳. [내부링크]

급하게 출력할 일이 있었다. 집에 프린트도 없고, 사무실을 갈 수도 없었고, 예전에 피씨방을 이용했었는데, 하계역을 왔다 갔다 하면서 봐둔 무인 출력소가 떠올랐다. 하계역에 있는 Print Cafe이다. 하계역 지하 1번 출구 근처에 있다. A4 사이즈로 칼라 출력물 2장이 필요했고, 집에서 PPT로 작성해서 그 파일은 개인 이메일에 저장해 놨다. 출력소에 몸만 갔다. 하는 방법? 그냥, 내 컴퓨터라 생각하고, 메일함에서 파일을 꺼내서 칼라 출력을 눌렀다. 프린터기 옆에 결제 단말기에 결제하고 출력했다. 간단하다. 고유 Pin 번호만 잘 기억하고 있으면 된다. 자정 시간이 다 되어도 출력, 복사, 스캔 걱정 없다. 좋은 세상에 살고 있구나^^ 얼마 전에 집에 칼라 프린트 하나 살까 생각했었는데, 잉크 관리도 해야 하고, 큼직한 프린터 놀 곳도 마땅치 않았는데, 여기 와보니깐 프린터 구매할 필요가 없다. 뭐~얼마나 프린트를 하겠다고, 그걸 사나 생각이 들었다 ㅎ 출력을 마치고, 다운로

03.부의 인문학, 중요한 문장을 남겨 놓는다. [내부링크]

전략적 사고 & 느린생각~! 노력과 경쟁과 책임~! 부동산을 바라보는 태도 인것 같다 leekos, 출처 Unsplash 내가 읽었던 부동산 책 중에서 가장 내심의 살을 찌운 책이었다. 기술, 정보 라는 구체적인 사실 보다는 원론과 고전에 입각한 저자의 생각이 잘 정리되었고, 이 책을 두번 읽으면서 부동산을 보는 관점과, 생각의 변화를 이끄는 작업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되었다. 시간이 있으면 다시한번 정독을 해 보겠지만 그럴 사진이 없어서 중요한 문장들을 남겨 놓는다. 1.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2. 나에게 맞는 투자법이 따로 있다. 3. 전략적 사고를 해야 한다. 전략적 사고를 하는 건 나 자신을 아는것 이다. 4. 독점 사업을 해라, 부동산이 그거다. 5. 가장나쁜 시장도 가장 좋은 정부보다 좋다. 6. 가맹점에서 돈을 벌수 없다. 상가는 넘친다. 진입장벽이 없으면 수익도 별 볼일 없다. 원리 없는 열심은 망한다. 7. 거북은 육상 시합 대신에 수영시합을 하자고 해야 한다.

05. 행함, 신앙 패턴을 유지하는 길_스크루테이프의 편지 후기 [내부링크]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는 고참 악마인 스크루테이프가 자기의 조카이자 신참 악마인 웜우드에게 보낸 31통의 편지 형식으로 되어 있는 책이다. 그리스도인을 환자라고 지칭하고 예수님을 원수라고 지칭한다.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인을 잘못된 길로 빠지도록 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또한 그리스도인을 지옥으로 이끌지에 대한 내용이다. 악마가 인간을 유혹하는 다양한 술수와 인간의 본성, 그리고 인간을 유혹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들이 잘 표현되어 있다. 책을 읽으면서 악마, 원수, 환자 이 세 단어가 헷갈렸던 것 같지만, 그 단어가 나올 때마다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더 깊이 정독을 할 수 가 있었던 것 같다. 악마가 환자를 유혹하여 하나님께 가까이하지 못하게 하는 수법들이 많이 있지만, 이 책을 통해 악마가 크리스챤의 헛점을 공략할 수 있는 부분, 즉 하나님께 나아가는데 있어서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 몇 가지 느낀 점과 앞으로 악마의 계획에 잘 대처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다짐을 해 보고자

06. 그냥 하지 말라, 송길영, 근면이 아닌 궁리하는 성실함. [내부링크]

깊게 생각하는 사람이 살아남는다. 오늘부터 움직이면 됩니다. taypaigey, 출처 Unsplash 올해 내가 가장 많이 본 유튜브는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교수님의 유튜브이다. 그가 말하는 세상, 개인, 네트워크 그리고 브랜딩. 문장 하나하나가 신선한 깨달음이었다. 유튜브는 출퇴근 길에 가볍게 봤고 "그냥 하지 말라" 책을 읽으며 그의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정리했다. 좋은 책이고, 몇 번이고 다시 읽어도 배움이 있는 책이었다. 읽음의 결과를 실천으로 옮기려고 노력했다. 그것은, 꼰대 냄새를 없애려고 노력했고, 변화에 대해 방향과 속도를 생각하게 되었다. 책을 읽으며 공감했던 키워드와 마음에 새긴 문장들을 정리하여 오랫동안 기억하고자 적어본다.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그래서 변화를 미리 보는 태도가 필요하다. 감수성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삶에 대한 이해도가 달라지고, 몸담은 산업의 전망도 달라진다. 어떤 위기가 발생했을 때 모두가 균등하게 불이익을 당하는 게 아니라, 전환기에 있

[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알아보는 블로그 속 숨은 직업 찾기! [내부링크]

푸드 마에스트로? ㅎㅎ 맘에 든다.내가많이 검색한 분야도 맘에 든다. 공감을 보내주신 이웃님..감사합니다^^ 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블로거들의 직업을 공개합니다! 내 직업 확인하고, 2024년 행운도 뽑아보세요! https://mkt.naver.com/p1/2023myblogreport

37.5 노원점, 하계동 브런치 카페, 파스타 맛집 [내부링크]

파스타가 참 맛있다. 청양과 파스타가 어울린다 vovkapanda, 출처 Unsplash 크리스마스 점심에 들렀다 이전에 와이프가 한번 들렸는데, 괜찬다고 했었다. 브런치 카페이지만 크리스마스 점심으로 어울릴것 같아서 몇 주전에 전화 예약을 해놨었다. 지나가다오다 본적은 있었다.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기도 했다. 건물 후면에 주차장이있었고, 내부 모습도 분위기가 좋았다. c 어른둘에 아이둘이서, 고르곤졸라피자(16.9), 알리오올리오(14.5), 등심스테이크(39.5), 블루베리스무디(6.0), 딸기바나나생과일쥬스(6.0) 이렇게 주문했다. 고르곤졸라피자(16.9) 알리오올리오(14.5) 등심스테이크(39.5) 좌. 블루베리스무디(6.0)/우.딸기바나나생과일쥬스(6.0) 청양 엔초비 오일파스타(16.9)를 서.비.스.로 주셨다. ^^ 주문 착오로 나온듯 한데, 아마도 아이들이 있는 테이블에 서비스를 주신게 아닌듯 싶다. ^^ 한국적인 매운맛과 파스타가 잘 어울린다. 메인도 맛있고

07. 개소리에 대하여 ON BULLSHIT 를 읽고, 차리리 침묵이 낫다 [내부링크]

솔직하자... & 말할 수 없는 건 침묵하자.. kat_katerina, 출처 Unsplash 올해 7번째 책을 읽었다. 프린스턴 대학교 철학과 교수 해리 G. 프랭크퍼트의 On Bullshit. 제목이 민망?하고, 책 제목에 한번 놀랐지만, 그래서 더 읽으려는 호기심이 생겼다. 여기서 말하는 "그 소리"는 무엇일까. 손바닥만 한 책인데, 쉽게 읽힐 줄 알았는데, 시간이 좀 걸린 것 같다. 생각하는 시간들도 있었고, 유튜브로 관련된 영상을 보기도 했었다. 입 밖으로 내뱉기가 좀 머쩍은 단어이지만, 입 밖으로 내고 싶은 말인 이유인 것은, 요즘 사회에 널리 구사되는 말들이기도 하다. 어찌 됐건 "솔직함을 감추지 않는 것"이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이다. 책 제목이 좀 생소했지만 개소리의 본질과 인간의 내면에서 발현된 - 자신의 욕심은 드러내지 않고, 자신의 생각이 맞음을 정당화하기 위한 - 문장과 언어에 대한 철학적인 내용들이 흥미로웠다. "진리에 관한 관심에 연결되어 있지 않는 것

하계역 타코야끼, 옥쓔타코 : 출출한 밤에 즐기는 간식~ [내부링크]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진짜 문어를 넣어 맛있게 만듭니다 amysuraya, 출처 Unsplash 와이프 눈이 보배다 출출한 금요일 밤에, 나도 먹고 애들도 먹이기 위해 c간식거리를 고민하던 중에 와이프가 제안한다. "요기 앞에 타코야끼 집 생겼던데?" 얼른 가서 하나 사 왔다.^^ 하계역 3번 출구, 미성상가 1층에 자리한 옥쓔타코집. 하계역 미성상가 건물에 있고 한마음 온누리 약국 옆으로 가면 상가로 들어가는 문이 있다. ️인테리어 한지 얼마 안 된 산뜻한 외관이다. 이 근처 타고야끼는 건영 옴니 앞에 타코 집은 몇 번 갔었다. 집 앞에 타코 집이 있어서 좋으네^^ 게다가 실내에 자리 잡은 타코야끼 집이라 더 좋았다. 오리지널 14알(8,500원) 하나 주문했다. 만드는 동안 주위를 둘러보며, 사장님께 말도 걸어보고 했다^^ 느낌 대로 얼마 전에 오픈했다고 하신다. 블로그를 찾아보는데 보이지 않았다. 이게 첫 블로그 인가? ㅎㅎㅎ 마감시간이 21시인데, 20시 50분에 들렸다

이치류 공덕역점, 회사 밖 즐거움, 살살 녹는 양고기의 느낌 [내부링크]

kchance8, 출처 Unsplash 연말 조촐한 모임을 즐겼다. 양고기의 부드러운 맛을 느낀다. 소고기만이 살짝 익혀서 먹는줄 알았는데, 양고기를 살짝 익혀 먹는데, 살살 녹는다^^ 잘 숙성한 고기를, 갓 불에 구워서, 바로 먹으니, 정말 좋구나. 맛이 더 좋은 이유는... 회사 사람들과 먹었지만, 회사밖 이야기를 나눠서 인것 같다^^ 역시 회사 밖을 나가면, 회사 이야기를 안하는거, 그 자체가 즐거운 거다^^ㅋㅋ 메뉴판 이치류 공덕역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152 102동 1층 4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Chun Fun How, 아이들 좋아하는 버블티, 마리나베이 샌즈 근처,The Esplanade Mall [내부링크]

덮고 습한 싱가포르~! 아이들을 위한 쉬어가는 밀크티 집 Chun Fun How rosalindjchang, 출처 Unsplash 마리나샌즈에서 머라이언 공원 사이에 The Esplanade Mall 이 있다. 싱가포르 날씨는 덮고 습해서 아이들이 오래 걷기에는 힘들다. 쉬는 공간이라 생각하고 이 몰에 잠시 들렸다. 여기 1층에 아이들 좋아하는 싱가포르 국민 토스트 집 Toast Box 가 있고, 2층에 버블티를 파는 Chun Fun How 가 있다. 여러종류의 음료가 있다. 아이 좋아하는 No2.버블티 하나 골랐다.^^ 오후 2시부터 5시 까지는 뜨거운 태양아래서...휴~~!! 걷기 힘들다. 아이들은 더 그렇다.ㅜㅜ 잠쉬 여기서 쉬며 간간히 건물에서 나와서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을 감상하는 것도 좋으다. 멀리 마리나 베이 샌즈가 보인다 여기에서 보는 View도 좋다^^ Chun Fun How Singapore 春芳號 8 Raffles Ave., #02-13 The Esplanade

인천공항 스카이 허브 라운지(동편) 분위기 [내부링크]

스카이 허브라운지(동편) 4층 면세지역 25번 게이트 부근 07:00~22:00 032-743-4814 공항에 일찍 도착했다. 여유 있는 여행을 준비하고자 일찍 도착했고, 더욱이 아이들이 있기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자 했다. 모든 수속을 마치고 4층 면세지역 25번 게이트 부근에 있는 허브 라운지에 2~3시간 머물렀다. 이 곳에서의 시간은 금방 흘러간 것 같다. 각자가 여행 스케줄을 다시 한번 챙기고, 싱가포르 입국 신고서도 작성해 놓고, 이심 카드도 장착해 놓고, 모든 걸 완료하니, 맘이 편하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음식도 많았다. 과자, 바나나 칩 등등. 시간이 많아서. 소화가 될~만~하면 또 간식거릴 가져다 먹곤 했다. ^^ 중요한 시험이 있을 때나 중요한 이벤트가 있을 땐 항상 비행기를 놓치는 악몽을 꾼다. 그래서인지 비행기 타는 시간은 항상 불안했었다. 여유 있는 해외여행을 누리기 위해서, 좋은 공간인 것 같다. 라운지에서 아이들은 한쪽에서 실컷 게임을 즐긴다. Go, G

싱가포르 아이들과 여행,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곳 Best 5 [내부링크]

중학교 아이와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과 4박 5일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몇 주간 동안 여행 블로그와, 책자 그리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자료를 모아서 최종적인 스케줄을 정했다. 다소 무리한 감이 있었지만, 일단, 시도해 보았다. 첫날에 마리나베이 인근을 많이 돌았다. 구글 지도의 스케일 감과 직접 걷는 스케일 감이 차이가 크다. 별로 안돼보는데, 실제로 긴~거리였다. 날이 덥고 습해서 더욱 멀게 느껴진 것도 있다. 아이들이 조금 힘들어해서, 스케줄을 줄여가며 여행을 했다. 아이들과 싱가포르 자유여행 4박 5일 일정표, 1월 여행, 대중교통 이용 2024년 1월, 4박 5일간 싱가포르 자유여행을 다녀왔다. 와이프와 초등생과 중학생 남자아이들과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따뜻한 남쪽 나라를 경험했다. 여행의 컨셉과 전체적인 일정을 정리해 본다. 숙소는 마리나샌즈호텔에서 북쪽으로 2km 정도 거리에 있는 이비스(Ibis S'Pore On Bencoolen)에서 3박을 했고, 마지막날은 센토사 W

싱가포르 여행,이심 esim 사용,로깨비 사용 후기,간단설치~ [내부링크]

싱가포르에 4대의 핸드폰을 가져갔다. 내폰, 와이프폰, 애들폰 2대~! 만만치 않는 로밍 비용이 드는데.. 이심(esim)을 알게 되었다. 내 폰에 하나에 이심을 세팅하고, 돌아다닐때 3대는 테더링해서 사용하고, 호텔에서는 와이파이로 하는 계획~~! 경제적인 선택이었다. 싱가포르 여행에서 외부에서 인터넷 사용한 경우는, 지도 보는것 밖에 없었다 ㅋ 왠만한 몰이나 상점에는 와이파이가 있었다. 간단하게 이심 설치를 해보자, 5분~10분 걸린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타기전에 구매했고, 설치하고, 몇 개의 동작만 하면 된다.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간단한 설정만 하면 된다. 1.로깨비 어플 설치 : 구글스토어 2.상품선택 : 싱가포르, 5기가(3,400원)선택 3.폰에 고유번호(활성화코드) 입력 4.싱가포르에서, 내폰/설정/sim관리자/ 1번, 2번 활성화 하고 사용하면 된다.(간단) *참고, 내 폰은 갤S 23U이고, 인천공항 로밍센터에서 해외 로밍은 막았다. Previous image N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시내 가는 MRT 주의 사항(간단 Tip) [내부링크]

창이공항 역 MRT는 셔틀이다. chuttersnap, 출처 Unsplash 창이공항에서 시내 가는 MRT를 이용했다. 목적지는 EW 라인(초록)에 있는 Bugis 역이다. Changi Airport 역에서 타고, 두 번째 정류장인 Tanah Merah 역에 기차가 서더니, 모두 내린다. "방송에서 모두 내리라고 했어~" 라고 둘째가 그런다. "그냥 있자~!!"라고 내가 얘기했다.ㅋ 결국, 어느 분께 물어서 반대편 MRT를 타고, Bugis 역까지 무사히 왔다.ㅎㅎ 창이공항~Tanah Merah 역까지는 셔틀이다. 내려서 맞은편 MRT를 타야 시내로 갈 수 있다. 안 그러면, 다시 공항으로 간다 ㅋㅋ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 60 Airport Blvd., 싱가포르 819643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창이공항에서 MRT로 시내 가는 중~ 싱가포르 EW 라인 내부, 늘 타던 지하철 느낌이다 ㅎ

랭리일상_밴쿠버 다운타운 [D+67, Canada] #캐나다 아빠 육아휴직 [내부링크]

보고, 듣고 + 겪고, 생각하고... 많이 본 것도 아닌고, 많이 들은것도 없는데, 몸이 겪는데로 적응하는 것 같다.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라고? 한국과 멀리 있어서 일까, 그리워서 일까, 거의 한국사람과 소통한다. 나눌 정보도 많고, 다른나라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같은나라 사람의 친근함이 좋은 것 같다. 동네에서 모이고, 교회에서 모이고.....점점 이곳에 익숙해 지는 것같다. (익숙해 져야 한다 ㅎ) 포트랭리 lelem' Arts & Cultural Cafe 낚시의 즐거움 = 하는 즐거움, UPICK 북미의 10월은 추수의 계절이다. 근교마다 호박과 사과 유픽 농장이 많이 있는데, 이렇게 많이 있을 줄 몰랐다. 한국에서의 10月은 ; 단풍가는 月, 국민고시 공인중개사 시험이 있는 月, 회사의 경영계획이 있는 月 이었다. 이곳은 호박과 사과를 따는 계절이다. 농장에서 동서남북을 보면 하늘과 닿아 있는 대지를 보고, 마음껏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해가 있거나, 비가오나 아랑곳 하지 않고

랭리 아빠 육아휴직 [D+38, Canada] 밴쿠버 섬, 빅토리아 여행_캐나다 아빠 육아휴직 [내부링크]

좋은 날씨. 요 며칠 밴쿠버에 비가 내렸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우리의 스케줄을 맞출 수가 없었다. 그래서, 빅토리아행 페리를 먼저 예약하고, 빅토리아 다운타운 근처 호텔을 예약했다. 그리고, 이후에 나머지 갈 곳과 먹을 곳과 볼 곳들을 정했다. 생각보다 큰 배에 놀랐고, 빠른 시간에 많은 사람을 태우는 통제술(?)에 놀랐다. 이렇게 빅토리아 여행은 시작됐다.^^ BC Ferry 부차드 가든 한국의 에버랜드, 광릉수목원, 서울숲 뭐 이 정도 수준보다 조금 울창한 식물들이 있었고, 생전 못 봤던 종류의 꽃들이 있었다. 애들은 이런 식물류보다는 조형물 들에 더 관심이 있었다. 밀도 있는 군락의 수목들, 선명한 색상의 꽃들이 인상적이었지만, 더욱 인상적인 것은, 캐나다 어르신의 한 분의 친절함이 인상 깊었다. 행운을 비는 연못 가에서, 캐나다 어르신이 애들에게 동전을 건네주며, "던져봐!" 빅토리아 다운타운 : 주의사당, BC 뮤지엄, 이너하버 이너하버 항구 주변에 볼거리가 많이 있다. 항

랭리_밴쿠버_캐나다_아빠 육아휴직[D+34, Canada] 버나비, 화이트락 방문기 (Burnaby, White Rock) [내부링크]

Burnaby Village Museum 캐나다 노동절을 (Labour Day)을 맞이하여, 밴쿠버의 위성도시인 버나비를 들렀다. 우리나라의 노동절은 5월 1일. 즐거운 쉬는날 이다. 캐나다도 마찬 가지 쉬는날 이지만 큰 의미의 쉬는날이다. 일 9시간 1870년대부터 9시간 근로의 시작점이자, 9월학기의 시작의 의미로, 갖가지 행사와 볼거리들이 좀 있는 날이다. 가족과 함께 Burnaby Village Museum 에 다녀왔다. 1920년대 트램의 정류장이기도 하고, 상점과 주거, 소기업의 옛모습을 볼수 있는 의미있는 장소였다. 노동절이라 무료 개방이라서 들렸다는게 우리에겐 소중했다.ㅋ 캐나다의 선호직업 4순위가 농부이다. 밴쿠버 인근 농가를 가보면, 넓은 야드에 궁궐같은 집들이 가끔씩 있다. 농부의 집이다. 이곳에 그 농부의 집(같아보이는) 공간을 시연해 놓았다. 살고 싶은 구조는 아니지만, 부러운 만한 가구와 공간이 펼쳐저 있었다. 주말 하루 정도는 와볼 만한 장소이다. Burn

투자전략 세미나,밴쿠버 [내부링크]

https://youtu.be/50ledJeP9qY 부동산 세미나 참석하고 인터뷰도 하고 왔습니다^^ 3:00 쯤에 영상이 있네요.ㅋㅋㅋ 일시 : 2019년 8월 31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장소 : 버나비 한남몰 1층 상가 왼편 코리아 플라자(4501 North Rd, Burnaby) 내용 : 밴쿠버부동산 시장흐름, 불황기 단독주택 투자 전략, 모기지 승인 받는 노하우, ‘한인타운’ SOCO 프로젝트 정보 주최 : 밴쿠버 오경호 부동산

랭리_밴쿠버_캐나다_아빠 육아휴직 [D+18, Canada] 나의 일상, 놀고, 쉬고, 논다 [내부링크]

노는 게 배우는 거다 첫째 아이 교육청 오리엔테이션에 다녀왔다. 교육청 담당자가 하는 말, "아이들은 놀면서 배운다, 한국 학부모는 공부를 가르치지 않는다고 오해를 한다" 놀면서 배우는 거다. 캐나다에 온 첫 번째 이유는 '첫째 아이가 영어에서 평생 자유로웠으면 좋겠다'이다. 지금도 변함없다. 그렇지만, 공부를 위한 유학이 아닌, 생활에서 배우고, 문화에서 보고 느끼고, 놀면서 배우는 것이다. 서서히 배워갈 것이다. 욕심을 내려놓고, 애들이 하는 데로 지켜봐 주는 것이다. 논다, 그리고 또 논다. 학교도 노는 곳이라고 한다 배경이 감동이다 감사한 것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캐나다의 좋은 환경, 좋은 공기, 좋은 경치이다. 사진으로 표현이 안되고, 사진으로 감동을 전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 주위를 둘러보면 거대한 고목과 다양한 꽃들과 교목, 관목..... 아이들이 "와~ 사람이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한다. 사람보다 자연이 더 크다는 의미이다. 카메라를 들이대면 다 작품이 된다. 주변이

랭리_밴쿠버_캐나다_아빠 육아휴직 [D+13, Canada] 생활의 지경을 넓히다, 포트랭리 [내부링크]

동네에서 지역 놀이터로 동네에만 있다가 차를 타고 5분~10분 나갔다. langley라는 도시는 조금만 나가면 애들이 놀만한 곳들이 나온다. 펜저 공원, 린우드 공원 등등, 동네 놀이터보다는 3세, 10세가 놀기에 스릴 있는 기구들이 좀 있다. 이곳의 태양은 뜨겁고, 그늘은 선선하다. 내가 좋아하는 날씨이다 땀이 나지만 금방 식어 없어진다. 그래서, 한국에서 한번 입는 옷도, 냄새가 덜 나서 며칠 입는다.ㅋ Penze Park... 나라의 특징이 어린이에게도 보인다 어린애들도 넘어지면 스스로 일어난다. 정말이다. 노는 방식도 거세게 논다. 하지만 부모는 전혀 끼어들지 않는다. 또한, 나무가 많은 나라인지라, 놀이터 바닥도 나뭇조각 말린 것들로 깔아놨다. 그리고, 애들의 피부가 거칠다. 더운 날씨가 아니라 타는 날씨다. 선크림을 바르는 게 아니라 피부에 입힌다.ㅋ Fort Langley 차로 10분 거리의 포트랭리를 다녀왔다. 아무런 정보도 없이 그냥, 좋은 곳이라서 다녀왔다. 시가지

랭리_밴쿠버_캐나다_아빠 육아휴직 [D+7, Canada] 캐나다 일상, 정착 7일차 [내부링크]

#캐나다 #육아휴직 #랭리 #조기유학 캐나다 정착 7일차, 본격적인 시작 밴쿠버 공항에 도착한지 오늘로 7일차다. 처음에는 정말 어색했다. '이민은 못할 것 같다', '그래도 한국이 좋지' 지금은 점점 적응해 간다. 와이프도 아이들도 모두 잠도 잘 자고, 먹을 것도 잘 먹고... 클럽하우스(한국에서는 주민공동시설)와 마트 가는 건 자연스러운 일상이 됐고, 커뮤니티센터(한국에서는 문화센터와 비슷한 것 같다) 가는 것도 익숙해졌다. Best buy, Save on food 자연에서 노는 아이들 비 온 후 아이들과 동네를 거닐었다. 매일같이 두 번씩 클럽하우스(주민공동시설)에 간다. 캐나다 오기 전에, '캐나다에서 비가 내리면 먹어도 돼' 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먹어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느낌이 깨끗한 것 같다. 가는 길에 길 위를 지나다니는 달팽이를 수없이 보았다. 한국이라면 글쎄, 보기도 드물겠지만 있어도 호기심의 대상일 것이다. 이곳은 그냥, 자연스럽다. 길거리에 토끼가 뛰어다닌

랭리_밴쿠버_캐나다_아빠 육아휴직[D+3, Canada] 정착 중_Langley [내부링크]

GO VANCOUVER!! 1년간 준비했던, 기대하고 기다렸던 밴쿠버행 비행기를 탔다. 밴쿠버에 총비용 나누기 총 시간을 해보았다. 엄청난 비용이다. 한 시간도 헛되이 보내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제 일 순위는 가족들을 사랑해 주는 것이다. 밴쿠버, 그리고 랭리(Langley) 캐나다라는 지역을 선정하는 것부터 시작했었다. 호주?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캐나다를 선택하고 지역을 정했다 노스밴쿠버? 코퀴틀럼? 랭리? 우리 가족의 선택은 캐나다 랭리다. 한국으로 말하면 용인이나 광주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한국과 다른 것은 단연 공기 밴쿠버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공기를 실컷 마셨다. 긴 비행시간 둘째가 응급상황이 발생하였다. 캐나디안 의사가 긴급 조치를 해주었고, 산소마스크를 쓰는 사태까지 였으나, '토'를 했다, 체한 것이다. 인천공항에서부터 긴장과 비행기에서 소음과 압력 때문인지 적응을 못해서 임상적으로 나타났다.ㅜ 10시간 동안의 비행기 안에서 인내의 결과 밴쿠버 공항에 도

랭리_밴쿠버_캐나다_아빠 육아휴직[D-2, Canada] 휴직 첫날 [내부링크]

#캐나다#육아휴직 휴직 첫날, 교보문고로 향하다. 고등학교 때 중간고사나 기말고사가 끝나면, 버스를 타고 광화문 교보문고에 갔었다. 그 이유는 보고 싶은 책을 보기 위해서다. 휴직 첫날, 발걸음이 저절로 교보문고로 옮겨졌다. 사춘기 버릇이 지금 다시 부활했나? 교보문고 안의 책 냄새는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것 같다. 오늘은 목적이 있는 책을 사러 갔다. 캐나다 여행서적과 아이들한테 실컷 간식거리를 만들기 위한 책들을 사기 위함이다. 직장생활 16년 차, 갭 이어(Gap Year)로 일 년을 살 것이다. 오늘부로 일 년간 휴직합니다. 영국에서 처음 시작된 ‘갭 이어(Gap Year)’ 는 학업을 잠시 중단하거나 병행하면서 봉사, 여행, 진로탐색, 교육, 인턴, 창업 등의 활동을 체험하며 흥미와 적성을 찾고 앞으로의 진로를 설정하는 기간을 말합니다. [출처] 나를 알아가는 시간 - 인생의 쉼표, 갭이 어|작성자 통계청 직장생활 16년 차다. 제대로 쉰 적 없이 달려온 인생이었던

모레인 호수, 로키여행 : 레이크루이스 인근에서 만난 아름다움의 끝, 모레인 호수를 감상한다. [내부링크]

비슷한 공간에서 두 호수를 경험한다. 모레인 호수 vs 레이크루이스... 마치 다보탑과 석가탑의 속성과 비슷함을 경험한다. boba4life, 출처 Unsplash 로키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소는 단연 레이크루이스Lake Louis이다. 주차장에서 부터 차량과 사람이 빽빽하게 있고, 세계적인 관광지 라는 느낌을 입구에서부터 느낄 수 있다. 여기에서 차로 15분~20분 정도 모레인레이크로드Moraine Rd를 타고 들어가면 신비로울 정도로 아름다운 모레인 호수Moraine Lake가 나온다. 불국사 대웅전 앞에 있는 다보탑과 석가탑의 예가 적정한 것 같다. 불국사에 온 김에 다보탑과 석가탑을 모두 보는 것 처럼 레이크루이스에 오면 세트로 모레인 호수를 볼 수 있다. 특징 또한 비슷하다. 레이크 루이스의 거대함과 단조로움이 있어 석가탑과 유사하다면, 모레인 호수는 조밀한 화려함이 있어 다보탑과 유사한 듯 하다. <출처 : 경주시립도서관, Travel Life 2020> 고등학생 시

랭리 볼링장, 랭리 근처 가볼만 한 곳 : 코로나 시절 한국에 없는 5핀 볼링을 경험한다_캐나다 아빠 육아휴직 [내부링크]

한국에서 못 본, 5핀 볼링장. 캐나다에서 경험했다. 쉬~~워 보였지만, 쉽지 않았던 스포츠였다. evavisicrea, 출처 Unsplash 코로나가 한창일 때 들렸던 볼링장이다. 5핀 볼링장인데 코로나의 지루한 일상에서 한 두번 가서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한국에서 안가던 볼링장을 캐나다에 있으면서 가다니, 새로운 경험이다.ㅋ 캐나다에서 볼링장을? 전혀 계획에 없었다. 다녔던 ESL에서 레크레이션 시간을 마련하여 단체로 버스 대절해서 가 본 곳이다. 버스안에서 내내 기대감과 어떤곳일까 '상상력'을 발휘했다. 공간이 클까? 좁을까? 사람이 많을까? 없을까? 한국은 시설이 깔끔한데, 여기는 어떨까? 등등 교육정보 사이트 ThoughtCo의 아티클에서 캐나다의 100가지 Inventions 중 스포츠 분야에 '5핀 볼링'이 소개되어 있다. 역사도 오래됬고, 아이스하키나 농구처럼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출신이 캐나다이다. Sports 5 Pin Bowling [A Canadian sp

로키여행, 자연의 다리, Natural Bridge, 에메랄드 호수 가는길에서 자연의 다리를 경험한다. [내부링크]

로키의 관광지는 자연의 화려함이 있다. 자연의 다리는 그 시작에 불과하다. 맛보기 로키로서 자연의 다리를 추천한다^^ alexazabache, 출처 Unsplash 1번 고속도로Tranc-Canada-Hwy에서 에메랄드호수Emerald Lake로 가는 길 초입에 자연의다리Natural Bridge가 있다. 에메랄드 호수와 자연의 다리는 세트관광지이다. 여길오면 저기도 보고간다는 느낌이다.ㅎ 에메랄드 호수는 고요하며 아름답다고 한다면 자연의 다리는 물소리의 웅장함과 경쾌함이 있다, 그리고 물길이 흐르는 바위사이에서 느끼는 짜릿함이 있다. 그래서 매력적인 곳이다. 자연의 다리 사이로 흐르는 물은 바로 앞 아미스퀴 강Amiskwi River 줄기를 거쳐 키킹호수강Kicking Horse River을 만나 골든에서 콜럼비아강Columbia River과 만난다. 콜럼비아강은 캐나다를 거쳐 미국 워싱턴주와 오래곤주를 가르며 흘러 태평양에 이르는 긴 강이다. 콜럼비아 강은 세계에서 제일 긴 나

오소유스 여행, 오소유스 호수, 가볍게 산책로를 걸으며 캐나다와 미국의 호수를 본다. [내부링크]

오소유스 호수에서 흐르는 물~, 그리고 로키의 자연의 다리에서 흐르는 물~, 모두 컬럼비아 강에서 만나 워싱턴주(WA)와 오레곤주(OR)를 가른다. lovepreet7, 출처 Unsplash 켈로나 여행중에 오소유스Osoyoos 잠깐 들렸다. 살던곳이 밴쿠버 랭리Langley이여서 왔던길(1번 →5번 →97번)로 돌아가기 좀 단조로운 동선일것 같고, 이왕 이곳까지 왔으니, 팬팅턴Penticton과 오소유스를 들리기로 했고 돌아가는 길은 3번 →1번으로 돌아갔다. 이 여행의 마지막에 오소유스 호수Osoyoos Lake의 헤이스포인트웨틀랜드HayesPointWetland에 들려 잠시 산책을 즐겼다. 오소유스!! 캐나다에서 가장 온도가 높은 지역, 포도 농장이 많은 지역, 휴양마을 등의 키워드가 있다. 이곳에 와보면 느낄수 있다. 구름 없는 날 오게되면 정말 따가운 햇빛을 경험할 수 있다. 밴쿠버의 초록색 컨셉 보다는 사막 컨셉에 더 가깝다. 새로운 경험이다. JillWellingto

로키여행, 밴프타운 : 밴프 애비뉴를 걷는다. [내부링크]

로키의 밴프, 밴프타운, 그 안에 있는 밴프애비뉴를 걷는다. cuongdv, 출처 Pixabay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 중심의 거리 Av. des Champs-Élysées, 뉴욕의 브로드웨이 Broadway, New York. 스페인의 거리 Gran Vía, Madrid, 세계의 유명한 거리들이다. 대형 거리의 묘미~ 걸을만 하지만, 밴프에 있는 작은 거리 밴프애비뉴 Banff Avenue, 로키의 공기를 마시며 걸을 만한 매력이 있는 거리이다. louispaulin, 출처 Unsplash 코로나가 오기전인 2019년 12월 그리고, 코로나가 풀리는 시점인 2020년 6월 이렇게 2번에 걸처 밴프타운Town of Banff를 들렸다. 처음 왔을때는 여행사 패키지로 왔기 때문에 밴프 거리를 여유있게 걸을 수 없어서 아쉬웠고, 겨울이라 추워서 이 거리를 많이 누리지 못했으나, 2020년 6월에는 가족여행으로 왔기 때문에 여유가 있었고, 날씨도 좋아서 밴프 주요 도로인 밴프애비뉴Ban

퀸 엘리자베스 공원, 밴쿠버 공원 추천 : 도시 안 작은 부차드가든 [내부링크]

도시안의 작은 부차드 가든 밴쿠버 퀸엘리자베스 공원에서 5월의 녹색 기운을 느낀다. yuta129, 출처 Unsplash 밴쿠버의 2순위 공원... 밴쿠버에 있는 공원에서 연간 방문자가 제일 많은 순위에서 2번째 순위가 이 곳 퀸 엘리자베스 공원이라고 한다. 제일 많은 곳 1위는 단연 스텐리파크이다. 우리 가족은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랭리에서 살고 있었고, 랭리 근처의 웬만한 공원은 다 투어를 했고, 조금 멀리 떨어져 있는 공원을 투어해 보기로 마음 먹고, 퀸 엘리자베스 공원에 왔다. 근처 수영센터에 주차하고 공원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무료 주차장 이용~...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남쪽으로 캠비스트리트Cambie St로 3km정도 내려오면 퀸 엘리자베스 공원이다. 랭리에서는 대략 40km정도 떨어져 있다. 공원만 보러가기는 좀 먼 거리이지만 밴쿠버에서 알려진 공원이라 한번 다녀왔었다. 공원 주변에 숨은 주차장들이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랭리방향에서 제일 가까운 수영센터Hillcrest

켈로나 여행, 캥거루 농장, 켈로나 아이들 가볼만 한 곳. Kelowna Kangaroo Creek Farm [내부링크]

tumbao1949, 출처 Unsplash 방목된 캥거루를 보며, 그들은 혜택을 받고, 건강하며, 그들 답게 살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해본다 켈로나Kelowna는 밴쿠버 랭리Langley에서 북동쪽으로 대략 350km정도에 위치한 도시이다. 랭리에서 호프Hope와 메릿Merritt을 경유하여 4시간 정도 걸리는 캐나다 남쪽 도시이며, 캐나다에서 가장 과일나무가 많은 도시, 유명한 와이너리가 많은 도시로 유명하다. 우리는 켈로나에 두번 왔었는데 한번은 켈로나-펜틱톤-오소유스 일정으로 왔었고, 한번은 로키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켈로나 공항 옆에 있는 캥거루 농장을 잠시 들렸었다. 랭리에서 로키~[캐나다 아빠 육아휴직, D+316] 6일간의 록키여행 : 재스퍼, 밴프, 캘거리를 가다_캐나다 록키 여행 #캐나다 아빠 육아휴직 #로키여행 #재스퍼#캘거리 #캐나다 #육아휴직 #아빠육아휴직 #랭리 #밴쿠버 #Rocky #Jasper #Calgary #... blog.naver.com 캥거

밴쿠버 랭리, 랭리 가볼만 한 곳, 랭리 시티 공원, 바베큐 하기 좋은 공원, City Parks [내부링크]

지금부터 환상적인 밴쿠버의 여름이다. [6월~9월] 도시에서, 바다에서 공원에서 마음껏 즐겼던 추억을 기록한다^^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본격적인 여름시즌이 시작된 것 같다. 밴쿠버의 여름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환영받는 계절이고, 환상적인 놀거리와 자연환경이 제공된다. 겨우내 눈과 비와 흐린 날씨에서 벗어나서 뜨거운 햇빛, 그늘에서는 반팔입기에는 선선한 날씨, 땀이 나도 꿉꿉하지 않는 건조한 날씨 등등 밴쿠버 인근 여행도하고, 캠핑도 하고, 공원에서 바베큐도 하고, 6월~9월까지는 정말 모든사람들이 만끽할 수 있는 날씨가 제공(?) 된다. 우리 가족도 이 시즌에 가장 많이 여행도 다녔고, 물놀이도 했고, 캠핑도 했고, 공원에서 바베큐를 즐겼다. 여러군데 공원중 인상에 남았던 공원을 기록해 본다. 위치 : 20577-20605 48 Ave, Langley, BC 공원 양 옆으로 205A St 와 207 St 가 있어서 어느쪽으로 들어와도 괜찬다. 우리는 고기

서울 100인의 아빠단, 인구의 날 함께육아 온가족 그림대회 참여 [내부링크]

준비된 행사에 참여하는 기분, 대우 받는 기분이다^^ 대한민국 아빠로서 기분좋은 행사에 참여하여 아이들과 추억을 남긴다. lunarts, 출처 Unsplash 주말에 그림대회에 다녀왔다.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는, 인구의날을 기념하여 함께육아 온가족 그림대회를 했다. 100인의 아빠단 카페에서 공지를 통해 알게 됬고, 다행히도 참석OK 됬다^^ 주말에 바리바리 준비해서 오는건 아니라 더더욱 좋았다.ㅋㅋㅋ 주최하는 곳에서 모~든걸 준비해 주셨다^^ 가족들과 몸맘 가서, 오랜만에 맑은 하늘 아래서 즐기고 왔다. 메인 행사는 그림 그리기 이다. 준비해주신 도화지, 크레파스, 싸인펜을 가지고 열씸히 그린다~ 디테일에 강한 아이는 속도가 늦네ㅜ 천천히 하거라ㅋ 중학생 첫째아이는... "왜왔지?" 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ㅋㅋ 첫째 아이가 잘 아는 MC가 사회를 봤다. 사진도 한컷^^ 대한민국 차세대 성우이자, 유투버 남도형님 이시다^^ 첫째아이의 표정이 밝아 졌고, 온 보람을 느끼며 흐뭇해 한

서울 100인의 아빠단, 위촉장 도착 : 새로운 각오로 아빠단의 미션을 수행하고, 아이와 좋은 기억을 만들어 간다.^^ [내부링크]

송구스럽지만, 기분 좋은 위촉장이다. 사람을 일하게 하는건 어렵지 않다. 사람을 [기분좋게] 하고, 그 [관계를 유지]하게 하는것! Olichel, 출처 Pixabay 집에 택배가 하나 왔길래, 뜯어보았다. 100인의 아빠단에서 보낸 위촉장이다.^^ 이런 위촉장도 있다니...ㅋㅋㅋ 자문위원 도, 심사위원 도 아닌, 아빠단 위촉장^^ 늦은 나이에 새로운 경험을 해본다. 중학생인 첫째 아이는 누리지 못한... 좋은 미션 프로그램을 둘째가 누리는 구나~ good_citizen, 출처 Unsplash 매주마다 카페에 올린 미션을 수행하는, 쉬운 미션이지만, 규칙적인 미션이라, 약간의 의무감이 든다. 의무감이 있어야 하는거지.ㅋㅋㅋ 더 열씸히 하라는 오세훈 시장님의 명 받을어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한다.^^ 서울 100인의 아빠단, 아이와 미션 수행, 늦은 나이에 알게 되었다 육아하는 아빠들이 모였다. 아!빠!육!아!!! 나만 힘든게 아니라 더 신난다. 아이와 '더' 적극적... blog

랭리 아빠들, 생각나는 밴쿠버 랭리, 끈 놓지 않기^^ [내부링크]

랭리의 기억, 그 끈을 놓지 않기 위해,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좋아하는 기억이 있으면, 일상이 즐거워 진다 matheusferrero, 출처 Unsplash [2019년] 비슷한 시기에 가족 모두 밴쿠버 랭리에 갔었고, [2020년] 비슷한 시기에 한국에 들어왔고, [2022년 현재] 비슷한 위치에서 회사 생활을 하고 있는 랭리 아빠들 셋~~!! 이제 또 모일 씨즌이 된 것 같다. 캐나다에서는 Langley 에서, 서울 YBD에서 만나는 신기하게도 우연이 맞는 아빠들이다. 아름다운 포트랭리의 유명한 카페사진 이중 한 분은 곧 캐나다로 여행을 간다고 한다. 이번 모임은 그 [준비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내는 날인지라 기대가 된다. 여행에 일가견이 있고, 평범한 여행을 하지 않는 분들이라 모임에 더욱 기대가 되네. 대리만족 인건가?ㅋㅋㅋ 여행 준비에 한창이신 듯~, 블로그를 보면서도 그분의 마음과 같아지고 싶은 마음을 갖는다^^ 밴쿠버 여름 한 달 살기 + 여행 및 예산 계획 오랜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