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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홈베이킹] 할머니 입맛 다 드루와. 팥배기, 완두배기 때려 넣은 "흑임자 크럼블 찹쌀 파이" 만들기 [내부링크]

나의 유튜브 알고리즘에 발탁된 레시피 알고리즘 너어! 이번만큼은 칭찬해 ~ 흑임자 좋아하나요? 예 크럼블 사랑하시나요? 예 찰떡파이 좋아하시나요? 예 완두배기, 팥배기 좋아하시나요? 이제부터 사랑하려고요. 분리형 타르트팬 3호로 3개 나왔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오늘의 재료> - 찹쌀가루 건식: 300g - 베이킹파우더: 6g - 갈색설탕: 60g(흰설탕 가능) - 소금: 4g - 우유: 400g - 생크림: 40g - 흑임자 페이스트 - 팥배기, 완두배기 <크럼블> - 무염버터: 100g - 갈색설탕: 80g(흰설탕 가능) - 소금: 2g - 박력분: 160g - 베이킹파우더: 4g - 흑임자 페이스트 *흑임자 가루가 있다면 대체 가능 우선 크럼블부터 만들어 볼게요. 1. 재료를 다 넣고 조물조물 크럼블을 만들어줍니다. *치대는 거 아니고 푸슬푸슬하게 반죽합니다. 2. 흑임자 페이스트를 넣고 잘 버무려줍니다. ㅋㅋㅋㅋㅋ곰팡이 핀 것 같네,, 페이스트 쓰시는 분

[얼렁뚱땅 홈베이킹] 짠 거 좋아하는 사람 다 드루와. 내 취향 무반죽 "소금빵" 만들기 [내부링크]

한참 핫했던 소금빵을 가져왔습니다 11월에 만들어놓고 이제서야 올리는 소금빵,, 소금빵 == 시오빵! 짠 걸 좋아하는 저에겐 아주 호인 빵입니다.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오늘의 재료(약 8개) - 따뜻한 물 : 130g - 따뜻한 우유 : 50g - 중력분 : 300g - 드라이이스트 : 4g - 소금 : 5g - 설탕 : 6g - 녹인무염버터 : 10g - 무염버터조각 : 8g씩 8개 - 토핑용 소금 1. 따뜻한 물에 우유를 넣고 섞어줍니다. 2. 소금+이스트+설탕을 넣고 잘 녹도록 섞어줍니다. 3. 그다음 녹인무염버터를 넣고 섞어줍니다. 4. 중력분을 체 쳐 넣은 뒤 가루가 뭉쳐질 때까지 섞어줍니다. *반죽이 매끈하지 않아도 됩니다. *실온에서 20분 휴지 5. 반죽을 10번 접어준 뒤 실온에서 20분 휴지시켜줍니다. 6. 또다시 반죽 10번 접어준 뒤 실온에서 30분 휴지시켜줍니다. 7. 반죽 속 가스를 빼고 둥글게 8등분 해줍니다. *15분 휴지, 윗면이 마르지 않도록 젖은

2021. 12. 31 [내부링크]

언제 보고 들어도 낯선 날 12월 31일 벌써 2021년도 다 끝났다 어렸을 때는 한해 지나가는 게 한없이 느렸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는 한없이 빠르게만 느껴진다 한 해를 시원하게 보내주고 싶은 나의 바람과는 다르게 아쉬운 게 많은지 붙잡고 싶어지는 속마음ㅜ 새해를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언제쯤 기쁜 마음으로 받아줄 수 있는지.. 그저 31일인데 몇 년이 지나도 익숙지 않다. 새해가 찾아오는 부담감과 설렘 혹은 걱정.. 이 복합적인 감정이 내 안을 답답하게 만들어놓는다 그럼에도 시간은 흘러가니깐 잘 살아봐야지 내 스스로가 자랑스러워질 때까지. 여러분은 새해를 어떤 마음으로 준비하나요? 혹은 어떤 시간을 보내나요? 전 크게 목표를 세우며 기다립니다. 계획 세우는 걸 좋아하거든요 ! 어쩔 때는 얼렁뚱땅 훅 지나가보니 새해일 때도 있고, 성인이 되고 나서 일하다가 집에서 좀 쉬니깐 새해일 때도, 가족이랑 보낼 때, 연인 또는 친구들이랑 보낼때도 있죠. 슬펐던 날도 기뻤

[얼렁뚱땅 홈베이킹] 한 번씩 생각나는 강릉 "육쪽마늘빵" 만들기 + 모닝빵 만들기! [내부링크]

오늘은 한 번씩 생각나는 육쪽마늘빵을 가져왔습니다. 마늘빵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데 여기에 크림치즈 필링이 추가되어 더 맛있답니다ㅜ 그럼 바로 스따뜨 - ! 오늘의 재료(약 10개) 반죽 재료 - 따뜻한 물 : 260g - 강력분 : 600g - 드라이이스트 : 10g - 무염버터 : 40g - 달걀 : 2개 - 설탕 : 40g - 소금 : 6g 1. 따뜻한 물에 이스트, 설탕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2. 소금, 버터, 계란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물의 온도가 높으면 계란이 익기 때문에 조심해 주세요. *손으로 만져봤을 때 따뜻하면 적당합니다. 3. 강력분을 체 쳐 넣은 뒤 가루가 안 보이게끔 골고루 반죽해 줍니다. 그다음 랩을 씌우고 2-3시간 실온 발효해 줍니다. *저는 시간이 없어서 따뜻한 물에 반죽그릇 올려놓고 1시간30분 발효해줬습니다. 발효가 아주 잘 됐어요! 4. 덧가루를 뿌린 깨끗한 곳에 반죽을 꺼낸 뒤 10등분 해줍니다. *동글동글하게 성형해 준 뒤 반죽이 마르지 않

[얼렁뚱땅 홈베이킹] 로투스의 매력.. 한번 먹어보면 헤어 나올 수 없을걸? “로투스크럼블치즈케이크" 만들기 [내부링크]

자신의 베이킹 실력에 심취하고 싶을 때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아시나요? 바로 이미 만들어져있는 재료의 힘을 빌리는 것입니다.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이렇게 스스로의 실력에 심취(착각^_^)하게 되고.. 뭐..어찌됐든 맛있으면 된 거 아니겠어요? 제가 홈베이킹 시작하고 나서 초반에 만들었던 '로투스크럼블치즈케이크'를 다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이게 가끔생각났거든요..존맛태ㅇ.. 그럼 바로 시작하기 전에 먼저 틀부터 준비해 줍니다 *무스링 사용 시 저처럼 은박지로 잘 감싸줍니다. 그리고 안에 테프론시트를 깔아줍니다. 오늘의 재료(바닥부분) - 로투스 : 120g - 녹인 무염버터 : 50g 1. 열심히 부순 로투스에 무염버터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2. 열심히 감싸준 틀에 로투스+무염버터로 바닥을 채워줍니다. *꾹꾹 꼼꼼히 채워줍니다. 재료(로투스 치즈케이크) - 크림치즈 : 300g - 휘핑크림 : 200g(레스큐어) - 박력분 : 10g - 계란 : 1개 - 설탕 : 15g - 소금

[식사리뷰] 회기 라자냐 맛집! 다시 가고 싶은 "라구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식사리뷰로 찾아왔네요c 친구의 추천으로 찾아간 '라구퀸' 화~일 11:30 ~ 21:30 breakTime 14:15 ~ 16:30 매주 월요일 휴무 지금 바로 리뷰 시작할게요~ 구석구석으로 들어가다 보면 가게가 나옵니다. 내부는 그렇게 크지 않아요 테이블이 5, 6개 있어요. 소품들과 조명으로 예쁘게 꾸며놨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아늑했답니다. 저흰 대중적인 메뉴로 주문! - 라구라자냐 - 쉬림프 바질 페스토 링귀니 어딜 가든 식전 빵은 맛있어요. 갓구워 나온 따끈한 빵을 발사믹+올리브오일 소스에 찍어 먹으면.. 뭐.. 말이 필요 없죠^^ 비주얼부터 맛있네요. 맛도 맛있어요!!! 정말 바질 좋아하면 바질링귀니 필수입니다. 새우도 큼지막하게 통으로 들어가고ㅜ 링귀니면이어서 도톰납작하니 소스가 잘 베어 더 맛있어요! 라구라자냐는 처음 먹어보는데 토마토소스의 시큼함을 싫어하는 분들도 매우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이게.. 정말 라구소스맛..음 신맛이 안 나는 미트볼소

Daily life : 늦은 10월 [내부링크]

11월이 끝나가는데 10월 일상을 가져온 나 안 쓰자니 아쉬워 더 늦게 전에 가져와봤다. 엄빠는 주말마다 횡성에 가신다. 횡성에 자그마한 밭이 있어서 주말농부가 되어버렸다는 것.. 나도 달에 한 번씩 따라가는데 앞에 마운틴뷰가 미쳤다. 아침에 일어나 아메리카노와 토스트 먹으면서 앞을 보면 멍 때리게 되는 뷰. 쪽파, 고구마, 호박, 배추 등등 열심히 수확했다. 물론 엄빠가 90% , 난 10% ..? ^o^ 무사장도 너무너무 귀엽게 자랐다. 이때 뽑으면 안 됐는데 뽑아버렸고,, (무 엄청 달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구마 선별 작업도 했는데 별의별 모양이 많이 나왔다. 고구마는 수분을 말려야 더 달아진다는데.. 어떻게 참냐고.. 바로 그냥 구워 먹었다. 뭔들 맛없겠어.. 다 맛있어. 감자구마, 이브똥 정말 주변에 산밖에 없어서 차 없이는 못 가지만.. 별이 엄청 잘 보인다. 여기 가면 별똥별 최소 3번은 본다. 담 횡성은 언제 가지.. 친구한테 "등산가자!!!" 하니

[얼렁뚱땅 홈베이킹] "레이디핑거&마스카포네 티라미수" 만들기 [내부링크]

오랜만에 베이킹을 들고 왔네요. 예전에 한번 만들어보고 힘들었는지 "사 먹을래!"라고 다짐했던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갑자기 눈앞에 아른거려 다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 ! 오늘의 재료 *우선 레이디핑거 재료부터 준비할게요. - 계란 : 2개(흰자, 노른자 분리!) - 설탕 : 60g - 박력분 : 70g - 바닐라 익스트랙 : 2g(생략O) 1. 흰자를 거품층이 보이게끔 섞어줍니다. 2. 설탕을 넣고 럭셀기준 4단계로 5분 이상 휘핑해줍니다. *사진처럼 끝에 뿔이 생기면 끝 3. 노른자를 하나씩 넣어 휘핑해줍니다. *이때 바닐라익스트랙을 넣어 같이 섞어줍니다. (계란후라이 같다..귀여워ㅋㅎㅋㅎㅋ) 4. 박력분을 체 친 다음 거품이 꺼지지 않게 섞어줍니다. 5. 짤주머니에 반죽을 담고 원하는 크기로 짜줍니다. 6. 175도로 10분 예열한 오븐에 170도 15분 구워줍니다. 구워지는 동안 티라미수 크림과 커피시럽을 만들어줄게요. - 휘핑크림or생크림 : 200

[얼렁뚱땅 홈베이킹] 이곳이 바로 홍콩. "홍콩 제니 쿠키" 만들기 [내부링크]

요 근래 버터쿠키가 너무 먹고 싶어서 만들어봤습니다. 버터쿠키 하면 홍콩 '제니쿠키'가 떠오르는데요. 바스스한 바삭함과 버터 가득한 맛은 언제 먹어도 맛있죠ㅠ 홈베이킹을 갓 시작했을 때 제니쿠키를 만들었었는데 쿠키 반죽이 너무 되직해서 짜기가 힘들었어요ㅜ 또 계란노른자만 들어가서 흰자 처리가 애매했죠. 하지만!!!!! 반죽이 더 묽어지고, 계란이 안 들어가는 레시피가 나왔습니다. 안젤라님의 제니쿠키 레시피를 애정 합니다 정.말. 오늘의 재료(약 36개) - 쌀박력분 : 110g(박력분 대체 O) - 박력분 : 100g - 버터 : 220g - 옥수수전분 : 80g - 슈가파우더 : 80g - 소금 : 3g - 바닐라익스트랙 : 2tsp(생략O) 1. 버터를 5분 이상 충분히 휘핑해줍니다. *휘핑을 충분히 해줘야 짜기도 쉽고 구울 때 퍼지지 않습니다. (묽어지지 않는 저의 버터를 보고 이때 전 느꼈죠..ㅏ..) 2. 슈가파우더를 체 쳐 넣은 뒤섞어줍니다. *슈가파우더를 넣고 바닐라익스

[베이킹 연구소] 꾸덕매끈한 바스크치케 좀 만들어보자. 좀. [내부링크]

obatasaki 난 혼자 홈베이킹을 즐기는 사람이다.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저 프로들의 영상들을 보고 흘끔 따라 하는 수준. 그렇기에 실패가 잦다. 이런 나를 위해 또는 나 같은 사람들을 위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자 나만의 작은 연구소를 만들었다. 뭐.. 이런 건 기록해놔야 나중에 다시 찾아볼 때 힘들이지 않고 볼 수도 있고,, 그런 김에 오늘은 나에겐 항상 어려웠던 치즈케이크를 가져왔다. 치케중에서도 바스크 치즈케이크.. 나쁜 넘.. 다른 베이킹은 평타의 맛을 자랑했었는데 치즈케이크는 나의 자신감을 바닥으로 끌고 내려갔다. 치케만큼은 안 만들고 사 먹겠다 다짐했던 나.. 얼마 못갔지ㅋㅎㅋㅎㅋ 치즈케이크를 네 번 만들어봤을 즘 바스크치케의 열풍이 불었다. 예전 명동 카페에서 처음 먹어봤었는데 치케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꼭 이놈만큼은 만들어 보겠다 다짐했다. 정말 갑자기. 치케만드는 영상을 여럿 정독하고 조심스럽게 만들어봤다. 결과는 역시 실패. 이후에도 3번은 더 만들어 봤

[얼렁뚱땅 홈베이킹] "호두 통밀치아바타 만들기" [내부링크]

5년째 입으로만 다이어트하고 있는 저는.. 합리화하기 위해 이 빵을 만들었습니다! 바로바로 '통밀치아바타' 통밀이 1/4밖에 안 들어가지만.. 하나도 안 들어가는 것보다야 낫겠죠..뭐.. 무반죽이여서 만들기도 너무너무 쉬습니다. 단지 발효시간이 길다는 거.. ㅜ 기다림의 끝에 맛있는 치아바타를 먹을 수 있다면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의 재료(약 4개) 폴리쉬 - 강력분 : 100g -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 1꼬집 - 물 : 100g 본 반죽 - 통밀가루 : 100g - 강력분 : 300g - 소금 : 5g -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 2g - 올리브오일 15g - 물 : 330g 1. 미지근한 물 + 강력분 + 이스트를 넣고 가볍게 섞어주세요. 2. 랩을 씌운 다음 실온에서 12~14시간 발효시켜줍니다. 3. 약 12시간이 지난 폴리쉬에 강력분+통밀가루+물+이스트+올리브오일을 넣어줍니다. 4. 밀가루가 보이지 않게 잘 섞어 줍니다. 5. 그 뒤 밀폐된 통에 넣어주고 손에

[얼렁뚱땅 홈베이킹] 폭신폭신 “기본 마들렌" 만들기 [내부링크]

친구랑 등산을 가기로 했는데 산 정상에서 먹을 간식을 만들어 봤어요.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만들기도 쉬운! '기본 마들렌'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오늘의 재료(약 12~14개분) - 달걀 : 2개(약 100g) - 버터 : 100g - 박력분 : 100g - 베이킹파우더 : 4g - 설탕 : 85g - 꿀 : 15g(설탕 대체 O) - 바닐라 익스트랙 : 1/2tsp(없어도O) 1. 노른자와 흰자가 잘 섞이게 저어주세요. *거품 내는 거 아닙니다! *이때 바닐라 익스트랙이 있다면 넣어주세요. 2. 계란물에 설탕과 꿀을 넣어준 뒤 잘 섞어주세요. 3. 박력분을 체 쳐준 뒤 가루가 안 보이게 잘 섞어주세요. 4. 녹인 버터를 넣어준 뒤 잘 섞어줍니다. *녹인 버터를 한 김 시켜준 뒤 넣어주세요! *버터의 온도가 높으면 구울 때 베이킹파우더가 부풀지 않아 부피가 작아질 수 있어요! 5. 한 시간 정도 냉장고에 넣어 휴지시켜줍니다. 한 시간 후 반죽을 냉장고에서 꺼내 한번 섞어줍니다.

[얼렁뚱땅 홈베이킹] 분리 현상 없이 "말차 테린느" 만들기 [내부링크]

저는 카페에 가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 친구 덕에 테린느를 알게 되었어요. 카페에서 맛본 말차 테린느의 첫맛은 "정말 꾸덕하고 진한 갸또 같다." 였어요. 결론은 맛있다.. 맛있으면 만들어 봐야죠?? '말차 테린느'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오늘의 재료(파운드팬 가로21cm,세로85cm) - 무염버터 : 75g - 화이트커버춰초콜릿 : 225g - 달걀 : 3개 - 말차가루 : 18g - 박력분 : 10g - 설탕 : 40g - 동물성생크림 : 90g - 바닐라 익스트랙 : 3g 1. 달걀과 설탕을 섞어줍니다. *최대한 거품이 안 나게! (테린느는 공기가 최대한 안 들어가야 묵직하게 잘 만들어집니다.) 2. 버터와 화이트초콜릿을 전자레인지에 30초씩 녹여주세요. *한 번에 오래 돌리면 버터가 탑니다. 3. 녹인 버터+화이트초콜릿에 녹차가루를 넣어 섞어줍니다. *이때 녹인버터+화이트초콜릿의 온도가 너무 높다면 한김 식혀줍니다. *손가락으로 만졌을 때 따뜻하면 작업 시작! 4. 계란+설탕

[얼렁뚱땅 홈베이킹] 할로윈 맞이 "미라 마들렌" 만들기 [내부링크]

ccc 곧 할로윈이 다가오네요 ! 일하는 곳에서 애기들이 할로윈에 한껏 들떠있는데 뭐라도 만들어줘야겠다 싶어 지친 몸을 일으켜 세워 만들었습니다., (액히들아..내 마음을 알겠니.....) 간단하면서도 귀여운 '미라 마들렌'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오늘의 재료(약 27개 분량) - 달걀 : 180g - 박력분 : 180g - 베이킹파우더 : 6g - 녹인무염버터 : 180g - 설탕 : 180g - 코코아파우더 : 40g - 초콜릿청크 : 원하는 만큼 *버터는 전자레인지에 20초씩 돌려 녹여서 준비해둡니다. 1. 노른자와 흰자를 가볍게 섞어줍니다. 2. 설탕을 다 넣어준 뒤 섞어줍니다. (설탕의 입자가 느껴지는 게 정상!) 3. 코코아파우더+박력분+베이킹파우더를 체 쳐준 뒤 섞어줍니다. 4. 녹인 버터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버터의 온도는 만졌을 때 따뜻하면 적정온도! 5. 마들렌 반죽에 랩을 씌우고 냉장고에서 한 시간 이상 휴지시켜줍니다. 6. 판에 버터를 발라주고 반죽을 80

[얼렁뚱땅 홈베이킹] 너무 쉬운 "흑임자&호두 파운드케이크" 만들기 [내부링크]

오늘은 제가 즐겨 해 먹는 베이킹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망해도 맛있어서 손이 자주 가는 베이킹 중 하나랍니다.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엄마가 인정한 그것! '파운드케이크'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오늘의 재료(파운드팬 가로21cm,세로85cmX3,4개) - 무염버터 : 420g - 박력분 : 410g - 달걀 : 420g - 아몬드가루 : 40g(박력분 대체 O) - 설탕 : 380g - 꿀 : 40g(설탕 대체 O) - 마카다미아, 호두 : 원하는 만큼 - 흑임자페이스트 or 흑임자분말 *거의 파티 수준으로 만든 거여서 혼자 넉넉히 드실 거면 재료 1/4하면 됩니다! *파운드는 1:1:1:1 비율로 만드는 게 정석이지만 묵직한 걸 선호하시는 어무니를 위해 가루류 비중을 더 많이 줬습니다. 1. 상온에 놔둔 버터를 크림화 시켜줍니다. (이때가 진짜 고난,, 마음 단단히 먹으세요.) 2. 꿀+설탕을 넣고 섞어줍니다. *꿀을 넣으면 빵의 보습력이 좋아집니다 3. 계란물을 1/10로 나

[얼렁뚱땅 홈베이킹] “쑥 크럼블 머핀 & 콩가루 잼” 만들기 [내부링크]

초록초록 쑥이 들어간 빵이 너무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만들어봤습니다! '쑥 크럼블 머핀&콩가루 잼’ 머핀을 정말 오랜만에 만들어봤어요 카스테라 처럼 흰자 머랭을 쳐야 하나 고민했지만 "파운드케이크처럼 만들면 되겠다"싶었죠. 그럼 바로 시작할게요! 오늘의 재료 (약 6개 분량) - 무염버터 : 120g - 박력분 : 170g - 베이킹파우더 : 4g - 소금 : 2꼬집 - 설탕 : 120g - 쑥파우더 : 15g - 우유 : 60g - 달걀 : 2개(약 100g) - 바닐라 익스트랙 : 1/2tsp(생략O) 바로 반죽 들어갑니다~ 1. 상온에 놔둔 버터를 크림화시켜줍니다. 핸드믹서기로 하거나 휘핑 도구로 직접 크림화 시켜줘도 돼요 왜 그런 날 있잖아요 잡생각 많은 날.. 그런 기분이 들 때 다른 곳에 집중 하거나 몸을 얼른 움직여야 하거든요 그래서 전 오늘 핸드믹서 대신 단순노동을 선택했습니다 (양이 많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순간 멈칫했답니다ㅜ) 2. 크림화된 버터에 설탕을 넣

[얼렁뚱땅 홈베이킹] "모카번&크림치즈" 만들기 [내부링크]

이번에는 뭘 만들어볼까.. 하다가 지하철역 안에서 팔던 모카번이 떠오르더라고요 사실 저는 모카크림을 별로 안 좋아해서 모카가 들어간 빵에 대해 거부감이 쪼끔 있었어요. 날씨가 선선한 날 지하철을 타러 역에 들어갔는데 모카 냄새가 역 안에 가득 풍기더라고요ㅜ 그래서 홀린 듯 사 먹었습니다. 갓 구워져서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고 속에는 부드러운 크림치즈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౪`) 그때의 기억을 더듬어 만들어본 모카번..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의 재료 (약 8개 분량) - 강력분 : 360g - 무염버터 : 60g - 인스턴트 이스트 : 8g - 설탕 : 40g - 소금 : 4g - 따뜻한 우유 : 220g - 달걀 : 1개(약 50g) 바로 반죽 들어갈게요~ 1. 강력분, 이스트, 설탕, 소금을 섞어주세요. 2. 다 섞은 가루에 따뜻한 우유를 넣고 가루가 안 보일 때까지 반죽해 줍니다. 이 반죽용 훅으로 이스트 반죽을 하려고 했는데.. 양이 많아서 그런지 잘 안되더라고요ㅜ

[얼렁뚱땅 홈베이킹] "초코 제누와즈" 만들기 [내부링크]

블로그를 꾸준히 올리는 것도 마냥 쉽지는 않네요ㅜ 오랜만에 미니케이크를 만들까 해서 초코제누와즈를 만들어봤습니다. *제누와즈는 케이크 시트에요.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의 재료(약 3,4개 분량) - 달걀 : 3개 - 박력분 : 90g - 베이킹파우더 : 2g - 설탕 : 100g - 무염버터 : 24g - 코코아파우더 : 10g - 우유 : 37g 반죽 들어가기 전에! *따뜻한 물을 준비해 주세요.(중탕) *전자레인지에 버터를 녹인 후 무염버터 + 우유 + 코코아파우더를 미리 섞어주세요. 1. 계란을 중탕볼 위에 올려놓고 가볍게 섞어줍니다. 2. 가볍게 섞은 계란에 설탕을 넣어준 뒤 본격적으로 휘핑합니다. 고속으로 5분 휘핑해준 뒤 1단계로 기포 정리해 줍니다. *이렇게 자국이 남을때까지 휘핑해줍니다!! *럭셀휘핑기 기준 5단계(5분) + 1단계(1분) 3. 기포 정리까지 끝낸 반죽에 박력분을 체 쳐준 뒤 섞어줍니다. *기포가 꺼지지 않게 아래에서 위로 약 50회 정도 섞어

[얼렁뚱땅 홈베이킹] "로투스&오레오 스모어쿠키" 만들기 [내부링크]

가을이 찾아왔어요 저는 가을 하면 캠핑이 떠오르더라고요:) 캠핑하면 마시멜로가 생각나고요ㅎ 그래서 가져왔습니다! 마시멜로를 이용한 '스모어쿠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의 재료(각 4개 분량) - 박력분 : 60g - 중력분 : 100g - 베이킹파우더 : 3g - 무염버터 : 120g - 흰설탕 : 50g - 흑설탕 : 50g - 달걀 : 65g - 오레오, 로투스, 마시멜로(원하는 만큼!) 본격적으로 반죽을 하기 전에.. 사실 화이트딸기스모어쿠키도 만들고 싶었는데,, 딸기 파우더가 다 굳어버려서 취소,, 아까워.. 화이트청크도 녹아서 다 붙어버렸다; (과거의 나..반성해라) 1. 버터를 크림화 시켜줍니다. 2. 백설탕과 흑설탕을 넣고 가볍게 섞어줍니다. 3. 실온에 둔 달걀을 4번 나눠 넣어 휘핑해준다. *달걀을 한꺼번에 넣고 섞어주면 분리 현상이 일어나요! 4. 박력분+중력분+베이킹파우더를 체 친 다음 섞어줍니다. 5. 로투스 3봉지와 오레오 1봉을 부셔서 넣어줍니다.

Daily life : 9월은 나의 달 [내부링크]

나는 9월을 좋아한다. 9월에는 내 생일이 있고, 가을이 찾아오는 달이여서 나는 9월을 좋아한다. 9월에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았지만 그중 소중히 기억되는 일상을 가져왔다. 생일날 일하고 터덜터덜 집으로 가는 길에 친구가 선물을 주고 갔다! 담금청 진짜 좋아하는데ㅜ 증말 색도 예쁘고, 맛도 좋고, 내 기분이도 좋고 들고 오느라 고생했어 친구야(˘˘) 엄마한테 정말 오랜만에 꽃을 받았다. 엄마는 꽃을 좋아하지만 시드는 게 아쉬워 잘 안 사시는 분인데 날 위해 꽃 시장 가서 사 왔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뻐서 인증샷을 남겼다c 백합 향에 취할 것 같아../// 소소하게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덕정길 27 1층 카페소소하게 귭이는 소소하고 꾸준하게 날 챙겨준다. 그게 얼마나 고맙던지..ʕ´•ᴥ•`ʔ 귭이랑은 최소 한 달에 한 번 만나서 추억을 쌓는다. 길거리 구경하면서 같이 반지도 사고, 서울숲 산책도 했다ccc 밥도 먹고 카페도 갔는데 여기 무화과설기 왕맛있다! 집에서 만들고 싶어질 정도로 욕심

[얼렁뚱땅 홈베이킹] "오레오 스콘" 만들기 [내부링크]

오늘 제가 들고 온 홈베이킹의 주인공은 "오레오 스콘"입니다. 어느 날 친구가 사줬던 오레오 스콘을 먹은 날 다짐을 했지요 아... 이건 꼭 만들어 먹어봐야겠다. 그래서 본격적인 홈베이킹의 첫 포스팅으로 가져왔습니다. 일단 전 기본 스콘을 유독 못 만들어요.. 하지만 맛이 보장된 오레오가 들어간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요. 시작하겠습니다 - ! 오늘의 재료 - 무염버터 : 100g - 박력분 : 250g - 베이킹파우더 : 6g - 소금 : 1g - 설탕 : 45g - 계란 노른자 1개 - 오레오가루(과자) : 원하는 만큼 - 우유 : 50g *계란 노른자 분리 안 하고 한 알 다 써도 됩니다. 재료를 다 준비했다면 바로 반죽 들어갈게요. 1. 조각조각 낸 차가운 버터에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를 채쳐서 내려줍니다 *물렁해진 버터 말고 차가운 버터로 해야 해요. 체 친 박력분과 버터를 반죽하는데 필요한 건 손 or 스크래퍼인데.. 손에 열이 많다면 반죽하는 동안 버터가 녹기 때문에 스크래퍼

[얼렁뚱땅 홈베이킹] "코코넛 마카룬" 만들기 [내부링크]

오늘의 홈베이킹 주인공은 바로 "코코넛 마카룬"입니다. 마카룬이라..마카롱도 아니고 마카룬? 엄청 생소하죠.. 찾아보니깐 마카룬은 흰자 베이킹인 일종의 구움과자더라고요 만들기도 무지 쉽고 맛도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의 재료 - 설탕 : 80g - 소금 한 꼬집 - 계란 흰자 : 3개 - 바닐라 익스트랙 : 1tsp - 코코넛 슬라이스 : 150g - 코코넛 가루 : 30g 계량이 끝났으면 바로 반죽 들어갑니다. 1. 흰자에 설탕, 소금, 바닐라 익스트랙을 넣고 섞어줍니다. *거품 내는 거 X, 가볍게 휘저어 주세요! 2. 다 섞인 반죽에 코코넛 가루를 체 쳐 넣어준뒤 섞어줍니다. 3. 코코넛 슬라이스를 다 넣어주고 섞어줍니다. 4. 골고루 다 섞어줬다면 끝 5. 이젠 먹기 좋은 크기로 동글동글하게 모양을 잡아줍니다. 그다음 오븐으로 고고씽 175도에서 20분 구워줬습니다. *오븐에 따라 굽는 시간이 다르니 확인하면서 구워주세요! 저런 노릇한 구움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