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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을 당했을 땐 어떻게 해야할까?(feat. 뜨돈 사장님) [내부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Xu9EzIG_Zug 애청하는 휴먼스토리 채널 이번에는 대구 뜨돈 사장님이 출현 대구를 나름 먹고(?) 서울,경기로 진출. 전국 프렌차이즈 120호점을 위해 달리시는 중 대구에는 와이프와 자녀들이 살고 사장님은 가게 2층 사무실 한켠을 원룸으로 만들어 산다 눈뜨면 가볍게 운동하고 구호외치고(?) 일하고 잔다 다시 눈뜨면 가볍게 운동하고 구호외치고(?) 일하고 잔다 이렇게 쭉 주말 없이 한달 혹은 두달에 한번 대구 내려감 나는 이 분을 보면서 성공하는 전형적인 사람의 모습이라고 느껴짐 왜냐 하루가 아주 단조롭고 목표에 포커싱되어 있기 때문 저 싸장님의 인생에 어려움은 있겠지만 큰 혼돈은 없을 것이라는 게 내 '정론'! 이렇게 하루가 단조롭고, 한 곳에 포커싱되어 있으면 인생 자체가 목표에 몰입되고 성취에 빠르게 다가간다 물론 가화만사성, 가정의 평화가 중요한데 저 사장님은 충분히 가정도 안정되게 만드셨을 것 같음 자주 안간다고

염증관리( 반신욕+사우나 )프로그램 [내부링크]

염증을 관리하기 위한 반신욕과 사우나 프로그램은 조심스럽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아래는 참고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나 개인의 건강 상태와 능력을 고려하여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격한 운동엔 염증관리가 필수 프로그램: 반신욕 (15분): 38C 정도의 미온수에 몸을 담그세요. 몸 전체가 물에 잠기지 않아도 됩니다. 상체나 하체 중 어느 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담그는 것도 가능합니다. 사우나 (15분): 사우나 내부 온도는 70C에서 80C 정도로 설정하세요. 사우나 내에서 몸을 편안하게 하세요. 휴식 (5분): 사우나 이용 후에는 사우나 외부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세요. 심장 박동수와 호흡을 안정시키세요. 냉탕 (10분): 15C 정도의 물로 샤워하거나 또는 냉탕 욕조에 들어가세요. 냉탕은 근육을 이완시키고 혈액 순환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휴식 (10분): 냉탕 이용 후에도 충분한 휴식을 취하세요. 심장 박동수와 호흡을 안정시키세요. 수분 보충: 프로그램 전후에 충분한 물을 마시

풀어나가는 인생(나는 문제해결사다) [내부링크]

때때로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가 나타나면 1차적으론 당황스러움 당황이 가시고난 다음엔 '왜 나에게 이런일이 일어났을까, 좀 속편히 지나가는 날 없냐'와 같은 불만이 2차적으로 솟구침 그러나 그 때마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새로운 관점을 가져오려고 노력함 불만이나 불평의 상태로만 있는다면, 실제 그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며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으니 불평이나 불만은 더 고조된다 문제는 특별한 이벤트가 아님. 일을 한다면 상시적으로 발생하는 .... 그 때 난 이렇게 주문을 외운다 '난 문제 해결사다'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은 가치가 높을 수 밖에 없다 문제가 없을 때 시스템을 유지하는 사람은 삼류 문제가 생겼을 때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은 이류 문제가 일어나기도 전에 문제를 압도해버리는 사람은 일류 그리고 혹시 그 문제에 내 잘못은 없었나..?!

[세일즈 칼럼] PT시간 줄이고 효율늘리는 비기 [내부링크]

먼저 저는 영업/마케팅현장에서 총 8년째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는 연 100억 규모의 매출을 컨트롤 코칭하고 있습니다. 아.. 이거 비밀인데/ 이걸로 우리 점포는 매우 높은 효율을 내고 있음. 1:1 세일즈에 있어서 (자동차, 제약, 보험, 카드 등등) PT(프레젠테이션)이라고 하면 단순 상품을 권유하는 것만으로 생각함 그러나 그렇게 접근하면 성공하기가 어려움 우리 옆에 갑자기 다짜고짜 사람이 와서 보험을 판매하겠다고 이 상품의 장점을 어필한다면 과연 씨알이나 먹힐까? 1:1 상품 PT는 연극이라는 생각을 하면 쉽다 결과적으로는 고객이 상품을 선택하게 하지만 그 의도를 직설적으로 노골적으로 내 뱉은 것이 아닌 잘 짜여진 연극처럼 구성해서 풀어내야한다 마치 연인들끼리 사랑에 대한 연극을 본다면 굳이 둘이 더 배려하고 아껴줘야한다 직설적으로 이야기 하지 않더라도 그 사랑이 더 굳건해 지지 않는가? 일단, 세일즈PT의 원론적인 부분들은 접어두고 혹시나 영업하시는 분들이 보면 실제로 도움이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게 뭘까? [내부링크]

나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초점'을 잃지 않는 것이라 생각함 이는 베스트셀러 '그릿'이라는 책에서도 소개 됨 그릿 저자 앤절라 더크워스 출판 비즈니스북스 발매 2022.12.19. 열정, 끈지, 투지 등으로 설명할 수 있는 '그릿'이라는 요소는 사실상 초점을 잃지 않는 자세라고 볼 수 있음 그릿 테스트 표 그릿 테스트 표를 보면 성취를 위한 그릿이 높은 사람은 성실하고, 포기와 좌절이 적고, 노력하며, 한 곳에 집중하는 사람이다 대표적인 사람은 이번 아시안게임의 주인공 안세영 선수 https://www.msn.com/ko-kr/sports/other/%EC%97%84%EB%A7%88%EC%9D%98-%EA%B8%B0%EA%B6%8C-%EC%95%A0%EC%9B%90-%EB%92%A4%EB%A1%9C-%ED%95%98%EA%B3%A0-%EC%B5%9C%EC%95%85%EC%9D%98-%EC%83%81%ED%99%A9-%EA%B7%B9%EB%B3%B5%ED%95%9C-%EC%95

천재란 무엇인가 [내부링크]

완수생각 천재란 무엇인가 완수 2023. 10. 21. 9:4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천재란 어떤 한 사람이 개인적인 목표를 위해 수 많은 연습과 시도 속에서 집중을 통해 의도적으로 개발하던 과정 중 우연히 깨닫 던 단계 하나하나, 부분 하나하나, 동작 하나하나에서의 최고 효율을 찾고 그것을 반복. 그리고 그 반복은 그 사람의 습관이 된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그 사람에게 그 습관들이 자연스례 발산되는 순간을 보고 '천재'라 부른다

성공의 비결 : 'NO'라고 말하라 feat. 일론머스크 [내부링크]

성공/성취를 위해서 필요한 것은? 의지, 끈기? 물론 맞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확고한 목표' '사명'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사명을 가슴에 품더라도 얼마 못가 목표를 포기하게 된다 왜 그럴까? 이유야 당연히 다양하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착해서' 목표를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일론머스크는 모두가 인정하는 개인의 목표에 미친듯이 집중하여 성과를 낸 인물이다 그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NO'(거절)을 잘 해야 한다고 말한다 한 개인의 에너지와 시간은 유한하고 내가 원하는 일을 하고 싶다면 내 일을 열심히 하는 것 만큼, 내 목적에 방해되는 일들은 안하고, 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소위 착한 사람들은 거절 자체를 잘 못하기 때문에 나의 하루를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가지 못한다 그러나 비판은 중요하지 않다. 비판 받는다고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칭찬 받는다고 잘하고 있는것이 아니다 내 목표를 향해 가고 있는가 그것을 보라

반드시 원하는 바를 달성하는 방법 [내부링크]

그릿 GRIT 저자 앤절라 더크워스 출판 비즈니스북스 발매 2016.10.25. 1. 원하는 목표를 세워라 너무 뻔해서 뒤로가기 누르고 싶은 것 이해한다. 그러나 뻔한 게 정답이라는 생각 안해봤나? 원하는 바를 달성하려면 원하는 바가 있는지 부터 생각해야함 내 가슴뛰는 목표가 없다면 'GRIT'을 읽어보기 바람 가슴뛰는 목표가 없다면 만들어야 하고, 처음부터 가슴뛰는 목표가 아니더라도 하다보면 열정이 생기는 경우도 많다 여튼,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선 먼저 원하는 바가 있어야 함 2. 의식적인 훈련을 통해 목표에 접근해라 그냥 훈련 아님, 그냥 연습 아님. 의식적인 연습 의식적인 훈련이라는 것은 뭘까? 내가 좋아하는 유도로 예를 들어보자 마냥 도장에가서 하던데로 유도를 하는 것은 사실 실력에 크게 도움되지 않는다 예를들어 도장에서 일타먹기 혹은 생체대회에서 금메달 따기 등을 목표로 한다면 의식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의식적인 훈련이란, 유도를 각 부분으로 나누고 엎어치기, 깃잡기, 흔

일 잘하는 사람의 특징 : 주위 사람들의 비난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내부링크]

결론부터 말하자면 비난이나 불쾌한 감정이 "내가 일을 잘하고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의 척도"가 되어선 안된다 조직들의 비난이나 불만, 불쾌한 감정은 변화, 혁신에 일부 따라오는 반응이다 모두 개인적인 안위만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비난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게 좋다 의미가 1도 없기 때문 나는 오히려 흠.. 조금도 신경쓰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반대로 칭찬도 마찬가지다 '칭찬을 받고 있는 것'이 내가 잘하고 있음의 척도는 아닌 것이다 결국 일의 진행에 대한 피드백은 내부(스스로) 이루어 져야하며 외부에 반응에 기대는 순간 갈피를 잃어버린다 * 전략을 고객반응을 무시하고 내라는 뜻이 아니라 전략을 구상했으면 결과값이 나올 때 까지 초안대로 진행하라는 말이다 https://blog.naver.com/positivecompany/223245635711 반드시 원하는 바를 달성하는 방법 1. 원하는 목표를 세워라 원하는 바를 달성하려면 원하는 바가 있는지 부터 생각해야함 내 가슴뛰

일 잘하는 법 : 마음이 어지러울 땐 어떻게 해야할까? [내부링크]

일을 하다보면 스트레스 수치가 상당히 높아질 때가 있다 적당 수준을 넘어 이성의 끈이 끊어지려 할 때 사기, 배신, 천재지변 등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순간 마음은 걷잡을 수 없이 요동친다 일단, 이 순간엔 해야할 것보다 하지말아야 할 것이 더 많다. 음주 도파민을 통한 도피 진정한 내 편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하소연 음주는 말할 것도 없이 그 감정을 더 증폭시켜 제 2의 파도를 만든다 도파민으로 도피하는 과정도 감정을 더 증폭시켜 쓸데없이 후회할 짓을 만든다 타인에게 하소연하면 사실 문제해결도 되지않고 원하는 대답이 돌아오지 않을 땐 실망이 더 크게된다. 얻을 게 하나도 없다는 말이다 반대로 그럼 해야할 것은 무엇일까? 달리기 잠 혼자하는 활동 목욕 등 내 마음을 차분하게 만드는 것들이다 사실 시간이 흐르면 다 해결된다. 그런데 마음이 힘들기 때문에 그 시간동안 다른 사고를 치거나 감정에 휩쓸려서 행동하는 것이 문제다 그러면 그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시간을 보내는 것이 최선이라는

블로그 주인장 소개 [내부링크]

저는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연봉 1억 정도를 받으며 대기업 직장인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뚜렷한 목표없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모른채 살아 왔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겠죠 그렇다고 열심히 살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항상 고군분투 했던 것 같고 시원하게 논 것도 아닙니다 문뜩, 이렇게 살아서 참 억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살날이 그렇게 많이 남은 것도 아닌 데 딱히 살아왔던 폼으로 볼때 크게 달라질 것도 없을 것 같고 이 막연한 기분을 딱히 해소하지 못하고 죽을 것 같았습니다 내가 왜 이런 삶을 살고있나 생각해봐도 딱히 이유를 알 수 없었습니다. 이유를 알면 고쳤겠죠 20대 땐 '난 돈이 없어서 불행한거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여친(현와이프)에게 '돈 사이비'에 빠진 사람같다는 소리를 들으면서 돈을 찬양하고 절약해서 1억을 모았습니다. 그러나 전혀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집도 샀지만 생각보다 행복하지 않았다 20대 땐 '몸이 좋아지면 행복할꺼야'라고 생각

(성공 마인드) 10월 정산 [내부링크]

삶의 열의에 타올랐다가도 나도 모르게 주위가 산만해져서 목표했던 바를 까먹고 흐지부지 된 경험이 있을 겁니다 저도 과거 숱하게 반복했었는데요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바로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어찌보면 당연하죠. 반대로 슬픈일이 있는데 잊혀지지 않고 계속 생각난다면 살아갈 수 없겠죠 그래서 목표로 하는 바는 매일 외쳐주셔야하고 매일 써주셔야 합니다. 이게 이미 유명한 100번쓰기의 본질인 것이죠 그리고 주위 긍정적인 마인드셋, 극복해 나가는 마인드 셋을 자주 접하면서 나를 지속적으로 다잡아야합니다 (성공 마인드) 에서는 '풀어나가는 마인드' '헤쳐나가는 마인드'를 지속적으로 읽음으로서 내 사고회로가 자연스럽게 성공하는 사고회로로 변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표가 있습니다 자주 읽어보시고 공감과 피드백(비난도 OK)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결국 이룰 수 있다 https://blog.naver.com/positivecompany/223231243030 포기하

심야단상) 오늘 하루에 Focus 맞춘 삶 [내부링크]

2주간 번아웃 증상과 더불어 육체적으로 심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맞이했다. 비로서 오늘로 그 끝이 보이고 있다. 몸은 다시 열을 내기 시작하며 열을 내기 위해 먹었던 생강차들과 대추차들이 몸에 열기를 더 하며 몸 스스로 발열하는 열기에 잠에서 깨는 지경까지 왔다. 이때 짜증이 나기보다는 몸이 회복되었다는 느낌을 받아 기분이 좋아. 억지로 자려는 시도보다는 이렇게 책상에 앉았다. 이제까지 내 인생에서 Foucs는 미래에 있었다. 이 관점은 언제부터였는지 돌이켜보며 거의 중,고등학생시절부터 점점 심해져서 20대 때는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심해지고 강박적인 행동들도 많이 한 것 같다. 해도해도 할 것이 더 없는지 찾아보고, 계발에 고삐를 늦추면 미래에 도태되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에 쉬어도 쉬는 것이아니고, 쉬는 방법도 잃어버린 상황. 이런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주는 압박속에 일하고, 살다보니 오랜기간 무엇을 지속하기 어려웠고, 실제 걱정하는 것보다 행동은 더디게 나오는 상황. 최근 여러

바쁘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 [내부링크]

하루를 많은 스케쥴과 TO DO LIST로 가득 채우는 것이 효율적인 삶이라 생각하기 쉽다. 쉽게 그렇게들 생각 된다. 그러나 내 경험으로는 맥락이 다른 여러가지 일들을 하루에 하려다보면 마음만 바빠지고, 실제 얻어가는 것은 크게 없었다. 그러나 나를 포함해서 많은 이들이 하루를 꽉 채워서 살려는 이유는 바쁘고 열심히 사는 것 만이 인생을 잘 사는 방법이라고 여기기 때문일 것이다. 이렇게 살다보면 정신만 사납고 실제 원하는 것을 얻는데 크게 도움되지 않는다. 나 또한 하루를 꽉채워 살려고 했고, 쉴때도 놀때도 뭔가 제대로 놀려고 했다. 제대로가 뭔지도 모른채 밖에서 약속을 잡고 웃고 떠들어야지만 제대로 노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렇지 않은 날, 스케쥴이 비워진 날에는 제대로 살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조급함이 생기기도 했다. 어느 날, 이렇게 사는 것이 나에게 썩 좋지 않은 태도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디에도 집중하지 못하고, 마음은 바쁘고, 늘 쫒기는 느낌. 이 것은 '하루

강함에 대한 생각 [내부링크]

오늘 휴가를 내고 온전한 내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해보았다. 막상 절실했던 나 혼자만의 시간이 하루 통으로 주어지니 적극적으로 활용하기가 어려웠다. 중간중간 메신저를 확인하게 되고, 유튜브로 손이가려다가 멈춘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그래도 제법 훌륭하게 하루를 잘 마무리하고 있다. 아침에 사우나를 갔다가 온 몸을 문신으로 도배한 20대 초반쯤으로 보이는 청년을 마주쳤다. 온 몸을 문신으로 휘감고 전자담배를 중간중간에 피는 모습들은 대학생 때 잠깐 중국으로 프로그램을 갔을 때 사우나 안에서 담배를 피는 중국인을 보고 느낀 이질감을 다시 떠올리게 해주었다. 나도 한 때 저렇게 강하게 보이고 싶은 적이 있었기 때문에 측은한 마음이 들었다. 그러다 강함이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까지 꼬리를 물게 되었다. 남자는 본능적으로든 교육에 의해서든 강함을 추구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매체나 구전으로 내려오는(형, 선배, 아버지 등) 강함은 외적인 강함과 위압감을 느끼게 하는 강함들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유도를 진지하게 하면서 느낀점 [내부링크]

유도를 진지하게 하고, 목표를 가지면서 몇가지 느낀점 ① 결국, 자신감은 내가 얼마나 나를 믿는가에 있다. 내가 준비가 잘 된 상태인지. 연습량, 훈련량이 스스로 만족할만한 수준에 있는지는 스스로가 느낀다. 불안하다면 경험과 연습량이 부족한 것. 이 두가지를 채워나가면 된다. ② 몸이 가장 중요하다. 신체 컨디션이 '멘탈, 실력, 부상'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실제 준비하면서 '운동'부분에만 초점을 맞췄는데, 실제로 더욱 중요한 것은 '잠과 먹는 것' 특히 그 중에서도 어떻게 먹는가가 컨디션과 회복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운동보다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나는 탄산중독이 있는데 이는 신체컨디션을 많이 저하 시킨다. ③ 기능성 운동 유도를 하면서 내가 약한 부분인 유연성, 코어, 체력을 다시 한번 발견하였다. 특히 어께,고관절 가동성은 예전부터 좋지 않았는데 진지하게 운동을 하면서 근력이 아닌 이 부분들을 먼저 개선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도를 잘하기 위해, 실제 기능을

자기 객관화 [내부링크]

'자기 객관화'라는 말을 많이 쓰는 것 같다. 자기 자신을 냉정하게 분석해야한다는 말인 것 같은데, 나는 그 중에서도 자기 객관화를 하려면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나의 결핍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특히, 이 두 가지를 명확히 알게 되면 그 것이 내가 희열을 느낄 수 있는 목표도 찾을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 우리가 타인과 종종 대화를 하다보면 가끔 화나는 혹은 욱하는 경우들이 있다. 1차원적으로 타인의 말투가 기분 나쁘다. 혹은 예의가 없다.는 식으로 타인에게 그 원이 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 그럴까? 대부분 화가나는 이유는 사실상 자기자신에게 있다. 대부분 나의 결핍을 건드렸기 때문이다. "에이~ 상대방이 싸가지 없게 말하면~ 기분나 쁠수 도 있죠?" 과연 그럴까? 우리는 유치원생이 우리를 놀리거나 오해하더라도 보통 기분나쁘지 않다. 그들의 말이 나에게 미치는 의미가 크게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족, 배우자부터 회사 동료, 친구 까지 대화 중에 화가나는 이

포기하지 않는다면 정말 이루게 될까? [내부링크]

포기하지 않는다면, 강렬히 원한다면. 결국 얻게되고 이루게된다. 나는 내 삶의 목표들을 아래의 순서를 활용해서 이루려는 시도들을 자주 해왔다. 먼저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 하기 위한 MIND와 태도를 정립한다. 그리고 태도와 MIND는 행동으로 발현되고 행동은 반복하다보면 습관이 된다. 그리고 그 습관이 내 인생을 목표로 견인해 간다. 지금도 내 삶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아주 작은 습관들을 만들어가고 그 습관을 지키려고하고 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습관이 내 삶을 견인해간다. 때문에 내가 고심해서 계획한 하루는 꼭 지켜야 한다. 최고 수행능력으로 하루 일과를 해내야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근근히 해나고 겨우 계획을 지키는 날들이 더 많을 것이다. 그러나 이 태도와 행동들은 내 습관이 되고 결국 내 인생을 내가 원하는대로 견인하게 된다.

내가 블로그를 쓰는 이유 [내부링크]

나는 노력으로 원하는 바를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그리하여 내 주변과 사람들에게 용기를 준다 시간이 지날 수록 재능, 껍데기는 강조되고 노력은 폄하되고 있다 보여주기식 삶이 난무하면서 더욱 심해진다 나는 어떤 분야(운동, 사업, 학업 등)던 지속적이고 의식적인 노력을 통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희망을 같이 나누고자 블로그를 쓴다

잘 살고 싶다면? 훈련과 휴식을 구분하라 [내부링크]

무엇을 잘하고 싶다면 처음에는 익숙해지는 과정이 필요함 그 다음은 훈련의 개념을 사용해야함 그냥 반복만 한다고 잘해지지는 않는다. 운동이라고 치면 처음 익숙하지 않을 때는 익숙해지는 것 만으로도 실력이 상당히 발전했다고 느낌 그러나 그대로만 한다면 반드시 정체기가 오게되고, 많은 사람들이 정체기의 원인을 모른채 하던대로만 더 열심히 함 그리고 번아웃이 옴 잘 하기 위해선 훈련의 개념을 넣는 것이 좋다고 생각함 훈련에는 세 가지 요소가 고려되어야 함 목적 /시간 / 퀄리티 먼저 생산성있는 무엇인가를 하기 위해서는 목적을 명확히 설정하는 것이 중요함 운동을 훈련의 개념으로 수행한다고 쳐 보자 먼저 목적이 무엇인지 선택한다. 내 경우에는 유도(JUDO) 유도를 잘 하기 위해선 기술, 코어, 가동성 등의 운동이 필요한데 그 중에서 선택한다. 운동이라고 다 같은 운동이 아니다. 일이라고 다 같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목적에 맞아야한다. 파워리프터가 되기로 원한다면서 3시간 동안 저중량 고

왜 돈을 벌어야 하는가? [내부링크]

왜 돈을 벌어야 하는가? 1. 돈은 가치를 확장하는 수단 말그대로 수단. 예를 들어 내가 공부를 하고 싶다. 그러면 1타강사 모셔놓고 궁금한거 열라물어보면됨. 물론 인터넷컨텐츠 발달로 그 격차가 많이 줄어들었다 해도. 아주 유효함. 유도대회 1등하고싶다 그러면 돈 열라주고 1타 코치랑 운동하면 더 빠르게 달성할 수 있음. 물론 본질은 본인이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 지만. 돈은 핵심으로 가는 루트를 배울 수 있는 수단이 된다. 2. 돈으로 시간을 살 수 있다 자 돈이 넉넉해서 직장안다닌다고 생각해보자. 좋다. 24시간을 내 마음대로 구성할 수 있다. 실제로 돈으로 많은 것을 위임하고 내 인생에 더 집중할 수 있다. 그러다 보면 결과물은 더 잘 뽑아낼 수 있음 3. 마음에 드는 상황을 더 많이 만들 수 있다. 반대로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은 안만들어도 된다. 굳이 6시부터 12시까지 회식자리에 허리 꼿꼿히 펴고 되도 않는 건배사 외칠 필요 없음 4. 많이 안 벌 이유가 있나? 일부러 적게

생각을 많이 하면 좋을까? (똑똑한 사람의 함정) [내부링크]

생각을 많이 하면 좋을까? 생각을 Deep하게 하는 것은 필요한 작업. 그러나 생각을 무작정 많이 한다고 인생에 도움이 될까? 우리의 인생은 두 섹터로 나누어져 있음 Think & Action / 생각과 행동 생각이 속도가 빠를까? 행동이 속도가 빠를까? 생각이 훨씬 빠름. 특히, 똑똑한 사람, 두뇌 회전이 빠른사람은 생각의 속도가 훨씬빠름 생각이 100km/h 라 치면 행동의 10km/h, 아니 1km/h도 안됨 생각이 많은 사람이 저지르는 실수중에 하나가 이미 행동을 하기 전에 생각의 속도를 최고로 높혀 결론까지 낸다는 것임 그런데 그 결론? 실제 맞는 결론일까? 미래는 우리가 점칠수 없음. Never 생각이 행동을 앞서는 증상을 조급증, 불안증이라고 함 조급하고 불안한 사람은 생각을 너무 많이해서 그럼 그러면 생각없이 살라구요? 좀.. 극단적으로 그러지말고.. 생각의 속도를 낮추면 된다. 생각의 속도를 어떻게 낮출까? 나는 그 방법을 모르겠음 그렇기 때문에 생각을 하는 시간을

계속하면 잘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내부링크]

계속하면 잘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그냥하면 이기는 이유 사람은 5년이상 그 행동을 꾸준히하면 잘 하게 됨 정말? 아니던데? 아니요 정말 그렇습니다 사실 문제는 5년 뒤에 잘하게 되지 못하면 어떻하지? 가 아님 5년동안 꾸준히 한다는 것 자체가 경쟁력임 한 일을 시작해서 5년 이상 꾸준히 하는 사람이 몇이 될까? 운동을 꾸준히 5년 하면 그 사람은 반드시 건강해져있음 1년차 50%가 그만둠. 아니 그 이상도 그만 둠. 헬스장은 1,2월이 북적이고 10월은 한산함. 다시 1월되면 북적임 50%의 경쟁자가 떨어저 나간 것임 2년차에는? 3년차에는? 5년차에는 사실 10%도 남지 않는다. 알아서 떨어져 나간다는 것이다. 꾸준히하지 못하는 이유는 최초에 관점을 잊어버리고 불안과 조급을 가진다는 것 https://blog.naver.com/positivecompany/223234069829 생각을 많이 하면 좋을까? (똑똑한 사람의 함정) 생각을 많이 하면 좋을까? 생각을 Deep하게 하는

연봉 1억으로 부자 될 수 있을까?(feat. 연봉 1억 직장인의 생각) [내부링크]

경우에 따라 일부 다를 수 있겠지만 직장인 연봉 1억은 월 600만원 수준의 월급을 가져간다. 2022년 연봉 내 2022년 근로소득 연봉이다. 2023년은 연봉이 2천만원가량 더 올라 1억 2천만원 정도 될 것이다. 나는 생각한다. 경제적인 부를 이루기 위해서는 직장인의 소득만으로는 어렵다고.. 나는 부를 이루기 위해서 오직 한 가지를 해야한다 생각한다. 그것은 사업 사업하면 직접사업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업에는 직접사업과 동업이 있다 이 두 가지로 부를 이룰 수 있다고 본다. 직접사업에 대해서는 다들 잘 알 것이고 직접사업을 한다는 것은 나의 가치를 증대시키고 이상을 실현시키는 것이기에 돈을 버는 것 이상으로서의 의미가 있다. 동업은 생소하게 느낄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주위에서 쉽게 동업을 접하고 있다. "동업하면 인생망하는 것 몰라?" 일부 동의한다. 사업을 추진있게 해나가기 위해서는 강한 관점이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동업은 관점이 동일하면 시너지를 내지만, 충돌

혼자 나가 떨어지는 사람 [내부링크]

완수생각 혼자 나가 떨어지는 사람 완수 2023. 10. 14. 15:3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계속하면 잘 한다는 것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은 결코 잘 될 수 없다고 생각함 나는 사람들은 자신이 마음먹은 대로 발전할 수 있고 성취할 수 있다고 믿음 준비물은 ' 나는 하면 된다 ' 라는 마음가짐 성취에 노력과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을 무시하고 마음만 급한 사람은 결국 혼자 힘들어 하다 혼자 자책하다 나가 떨어진다 결국, 무단퇴사를 했다 반대로 ' 나는 하면 된다' 단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은 꾸준하고 묵직하게 할 수 있고 이는 결국 좋은 결과를 낸다 모두 다 이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지만.. 스스로 무너지는 사람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 뿐이다. 나도 그래봤기에.. 조급해 하지말고 그만큼 시간을 들였는지, 노력을 했는지.. 냉정하게 평가해보라..

이혼하는 이유 [내부링크]

영화 30일 보고옴 배우들 모두 너무 매력있음 덕분에 와이프랑 유쾌한 시간 보내고 옴 영화에 이런 대사가 나오는데 와이프랑 나 둘다 매우 공감하는 내용이 었음 좋은 기억보다 나쁜 기억들이 많아지면 그때 사람들이 이혼한다고 생각했어.. 나도 너와 나쁜기억들이 더 많아지면서 이혼을 생각했어.. 근데 아니었어 단지 내가 좋은 기억들은 당연하게 생각해서 나쁜기억들만 떠올렸던 거야.. 기억에 의존해서 정확하지 않음. 대충 이런 내용 많은 사람들이 이별할 땐 상대의 좋았던 부분들은 당연해지고 단점들만 눈에 보이는 순간들이다 행복한 사람은 가진 것에 감사할 줄 알고, 불행한 사람은 결핍에만 Focusing한다. 이는 결혼생활이나 연애뿐 아니라 모든 살아가는 순간들에 해당된다 30일 감독 남대중 출연 강하늘, 정소민 개봉 2023.10.03. 오늘 회사를 무단퇴사한 직원이 있다. 그 직원은 동료들과 같은 상황에서도 본인의 부정적인 모습을 주목했고 같은 상황에서도 나의 책임이 아닌 남의 책임에 집중

핑계대는 이유 [내부링크]

사람은 핑계를 잘 댄다 나도 마찬가지 핑계를 잘 댄다 핑계를 대고 싶어서 대는 게 아니고 거진 무조건 반사적으로 핑계가 떠오른다 나는 사람에게 핑계,합리화가 거진 기본 특성이라 생각한다 패시브 스킬 같은 것 사람은 에너지를 보존하게끔 시스템 되어 있다 피곤하면 잠이오고 과로하면 기절하고 에너지 떨어지면 배고프고 나는 먹고 자는 것 처럼 핑계 또한 에너지 보존 스킬이라 생각한다 이건 무슨 소리? ㅎㅎ 자 핑계를 대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 보자 아 오늘 좀 피곤하네 오늘 운동가지말고 쉬는게 오히려 나중에 운동하는데 도움될거야 -> 이게 진짜든 아니든 일단 핑계를 대면? 운동을 안간다. 가만히 있는다 아 오늘 날씨가 흐리네 이런 날에는 영업나가면 사람들이 안좋아해 -> 이게 진짜든 아니든 일단 핑계를 대면? 영업을 안나간다. 가만히 있는다 이런 상황은 수도 없이 댈 수 있겠지.. 여튼 이렇게 핑계를 대면 이득이 있다 무슨 이득? 움직이지 않게 된다..! 움직이지 않으면 에너지를 보존하니

IFRS관리사 합격 후기 [내부링크]

가채점이지만 시험끝난 후 마킹을 두 번이나 검사했기 때문에 천재지변이 일어나지 않는 한 합격이다. 본점에 부서이동을 관심있어 하던 중 동기형에게 물어보니 IFRS관리사를 취득하면 어필이 좀 되겠다고 했다. 나는 전공이 회계와는 거리가 멀었지만, 많은 직원들이 본점 부서이동은 모두다 원할텐디... 그럼 말로만 어필하지말고 쪼매 귀찮고 어려운길을 가보자 해서 취득을 준비하게 되었다. 3월 15일쯤 사내메신저로 IFRS관리사에 대한 정보를 듣자마자 그날 바로 접수 및 교재 구입. 오늘 5월 13일이 시험이었으니까 두달 공부 한 셈이다. 처음에 책을 펴니까 진짜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더라 그도 그럴 것이 회계는 지들 만의 언어를 쓰니까.. 외국어 보는 듯 했다. 뭐 어쩌겠는가 어렵지만 포기하겠는가? 풀어가겠는가? 인생에 선택지는 원래 이 두가지 뿐, 풀어가야지..! IFRS관리사는 중급회계에서 시험이 나오는데 난 말했다시피 회계를 모른다.. 아.. 회계원리부터 해야겠구나.. 싶었다. ht

23년 6월 정산 "자기관리(시간,신체,정신)" [내부링크]

7월을 시작하면서 23년 6월을 정산 해본다. 가장 큰 성장은 무엇이 있었나면, 나아갈 방향의 큰 줄기를 찾았다는 것에 있다. 이제까지도 항상 나는 방향성을 가지고 움직여 나갔지만, 그러한 몇번의 시행착오 끝에 내가 어떤 성향의 사람이고, 어떤 것을 추구하는지 알게 되었다. 나는 기본적으로 멀티플레이가 잘안되는 편이다. 운전을 하면서 대화가 어렵고, 본업을 하면서 투잡도 어려운 사람이다. 그리고 잘 안되는 것 뿐만 아니라, 그 자체가 기분이 좋지 않다. 한 곳에 몰입되어 있을 때 성취감을 느끼고 내가 전력을 다했기에 좋은 결과물이 나온다. 내년에는 지금하는 대로 잘 준비해 나가서 근로소득자의 삶을 변화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게 가장 큰 변화와 성장이 아니겠는가 한다. 현재 23년도 내 인생의 큰축을 차지 하는 것은 <본업><사업준비><유도><자기관리(시간,신체,정신)> <본업> 결과는 좋다. 단기적 결과로도 전국 1위를 했고, 중장기 스텝도 잘 밟고 있다. 우수 지점장 레퍼런스

사람은 다르다/다르지 않다 [내부링크]

사람은 다를 수도? 다르지 않을 수도? 있다. 사람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끼는게 사람들이 기본적으로(DNA적으로) 공포심을 느끼는 환경, 불편함을 느끼는 공간, 귀찮은 것들은 비슷비슷 하다고 느낀다. 그런데 또 사람 마다 크게 다르다고 느끼는게 그 상황에 따른 Reaction을 재 해석하는 능력이 사람마다 매우 다르다는 것을 느낀다. 어떤 피곤한 상황이 닥쳤을 때 불평만 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 방면 피곤한 상황을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나에게 도움이 되도록 만드는 것 이 차이는 매우 크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점? 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이렇듯 인간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관점에 따라 삶은 크게 달라지는 것을 느끼다 보니. 조금더 생각하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사람은 집에서는 생산적이 활동이 기본적으로 잘 안된다. 뭐 당연하겠다. 설명할려면 길다. 그러나 누구나 알고있고 중딩이상이면 내가 집에서는 공부가 안된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있다. 그렇다면 내 삶이 변

자기신뢰 [내부링크]

서평 자기신뢰 완수 2023. 6. 9. 11:5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자기신뢰 저자 랄프 왈도 에머슨 출판 현대지성 발매 2021.04.01. 상세보기

내가 터득한 좋은 휴식방법 [내부링크]

특별한 휴식방법은 없다. 더 잘 쉬려다 독이된다는 게 내 결론이다. 어제 직원들과 워크샵을 다녀왔다. 직원들 속 이야기를 들어보니 내가 좀 엄격하다고 생각하고 있더라. 나는 일 외적인 시간에 직원들과 함께 놀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썩 즐기는 편이 아니다. 물론 그 중요성은 알기에 원하는 사람들과 저녁 회식자리를 정기적으로 가지고 있다. 이번 워크샵도 직원들이 가자가자 해서 참석했다. 이런점은 참 고맙다. 의견을 내주지 않았더라면 나는 워크샵은 안갈 스타일이기 때문. 여튼 나는 이런 자리에 참석하면 일단 몰두한다. 내 직원들이고 그들이 좋다면 함께 망가져주고 술도 가장많이 마신다. 어제도 3병 이상을 마셨다. 숙취가 엄청나다. 평소 인지흐름대로라면 오늘 복귀해서 집에 누워 잠을 청하면서 빠른 회복을 원했겠지만, 이렇게 평소와 다른 패턴이 오히려 회복을 더 어렵게한다는 것을 경험상 너무 잘 알고있다. 오히려 평소패턴과 동일하게 하는 것이 휴식에 더 도움이 된다. 그리하여 10시에 집에 도

[서평]행복한 이기주의자 [내부링크]

행복한 이기주의자(스페셜 에디션) 저자 웨인 다이어 출판 21세기북스 발매 2019.08.14. 추천도서

[서평]왜 일하는가 [내부링크]

왜 일하는가 저자 이나모리 가즈오 출판 다산북스 발매 2021.04.12. 왜 일하는가

마음이 불씨이라면.. [내부링크]

마음이 불씨라면.. 강렬한 열정은 불 꽃튀며 활활타오르는 불씨라면 유약한 마음은 꺼져가는 불씨다. 불씨가 약해질 땐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열정이 가슴속에서 타오를 땐 달리는 기차는 아무런 거침이 없다 그러나 가슴 속 열정이 사그라들며 불씨가 약해질 때면 기차는 멈추게 되고, 오래 멈춘 기차는 고장난다. 고장난 기차는 긴 수리기간을 거치기도 한다. 몸이나 마음이 피곤할 할 땐, 기차의 차체결함이나 불씨가 작아질 땐, 장작을 태워라 불씨가 더 활활 타오르게 장작을 태워라 불씨가 약한데 아무리 악셀을 밟아봤자 나가지 못한다. 불씨가 약할 할 땐 장작을 태워라 내 마음의 불씨를 지필 장작은 무엇인가? 저에겐 제가 좋아하는 책을 읽은 것, 제가 좋아하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내 마음의 불씨를 지필 장작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본사가는 길 [내부링크]

개인일기 본사가는 길 완수 2023. 6. 16. 8:5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본사에서 우수 지점장 노하우를 공유해 달라고 불렀다 6년차인 내가 십수년된 선배님들에게 노하우 전수를 하라니.. ㅎ 아이러니 하지만 노하우라기 보단 내 생각을 전달하러간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올라가고 있다 내가 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을까 나는 사실 정답을 알고있다. 왜냐면 나는 내가 옳고 느낌상 옳다고 느끼는 일은 하는데, 대부분 많은 사람들은 관습적으로 회사에서 하던일 안전주의적으로만 일을한다 그러다 보니.. 더 효과적인 길이 있음에도 돌아서 가는 경향이 있다. 리스크테이킹을 안하는 것이다. 그리고.. 회사가 크다보니.. 형식에 일이 잡아먹힌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 나는 내가 맡은일을 부끄럽지 않게 높은 수준으로 해냄에 기쁨을 느낀다. 그렇기에 내가 옳지 않다고 여기는 타인의 기준에 맞춰서 일하라 한다면.... 퇴사하는 게 더 낫다는 생각이다. 이런말 들은 굳이 해서 논쟁을 만들필요 없으니 오

인생이 잘 풀어나가지고 있다 [내부링크]

개인일기 인생이 잘 풀어나가지고 있다 완수 2023. 6. 24. 20:3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문제가 없는 인생은 없다. '그것을 풀어나가고 있는가 그렇지 않는가'가 중요하다 작년 이맘때의 나와 지금의 나를 바라보면 금연하면서 체력이 올라왔고 다시 유도를 시작한지 두 달이 되었다. 투지와 근성이 높아진 느낌이다. 새벽 4시반 기상은 점차 습관화되어가고 있고 나를 올바른 곳으로 이끌고 있다. 더군다나 작은 목표들을 하나씩 이뤄나가며 성취감을 느끼고 있고, 다음 목표도 새롭게 세팅중이다. 인생은 끝이 없다. 스스로 마음의 불씨를 태워야한다. 간만에 유도를 하며 평일 주말 몸을 격하게 태우고있다. 부상이 올것같은 느낌으로 오늘은 나에게 하룻동안 방학을 줬다. 오전에 간단히 도장에 다녀왔고, 근육회복을 위해 마사지를 다녀왔다. 친구들과 커피에 저녁엔 맥주한잔 하기로 약속도 잡았다. 친구들과는 볼일이 점점 줄어든다. 관심사도 달라지고 내 할일들에 관심이 많아진다. 그러나 오늘은 완연한

불안을 이겨내는 방법 [내부링크]

개인일기 불안을 이겨내는 방법 완수 2023. 6. 26. 11:5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잘 풀리고 있다고 생각하다가도 어느새 다시 불안감이 엄습하기도 하는 것 이게 바로 인생이다. 누구나 크게 다르지 않다. 여기서 불안을 잘 다루고 다시 잘 잠재워두는 것 이게 인생의 실력이라고 하면 실력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불안이 있으면 앞으로 나아가기가 힘들어진다. 불안은 나를 잡아두고 무의미한 공포스러운 생각에 꼬리를 물게한다. 33년 짧은 인생을 살면서 불안을 이겨내는 방법을 얼추 찾게 되었고 나에게는 잘 적용이되는 방법이다. 1. 움직인다 불안이 크거나 불안에 무기력해져있다면 불안을 해체하기 위한 긍정회로를 가동하기가 어렵다. 이때는 일단 무조건 움직이시길 바란다. 하려고 머리속에만 있는 일을 일단 그냥 하신다던가 그마저도 힘들면 걸어야한다. 불안은 사람을 멈추게 한다고 했다. 불안은 멈춘상태를 좋아한다. 반대로 불안은 움직이는 상태를 싫어한다. 내가 경험한 바로는 확실하다.

멋진 하늘 [내부링크]

개인일기 멋진 하늘 완수 2023. 7. 10. 20:0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2년이 흘렀다 이제 이 곳에서의 시간이 얼마남지 않은 것을 안다 뛰기에 괜찮았던 곳 공원이 잘되어있던 곳 공기도 바람도 좋은 곳으로 기억 될 것 같다 2년 새 많은 것이 바뀌었고 특히 내 내면은 이리저리 방황하고 자리잡고 방황하고를 반복했다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

(서평) 네이비씰 승리의 리더십 [내부링크]

서평 (서평) 네이비씰 승리의 리더십 완수 2023. 7. 29. 17:0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서평) 일본전산 이야기 [내부링크]

일본전산 이야기 저자 김성호 출판 쌤앤파커스 발매 2023.03.29.

급하게 하다가 체하는 인생(불안증) [내부링크]

지난 나의 인생을 돌아볼 때 성취한 것도 많지만, 중도에 몸 컨디션이나 번 아웃으로 놓친 기회들도 많다. 성격이 제법 딱딱해서 정해놓은 것은 무조건 하려는 성격이며 그것이 잘 되지 않으면 다 놓아버리고 무기력하게 있던 적도 한두번이 아니다. 올해부터 5시 기상을 시작했다. 일찍 일어나 나만의 시간을 확보하니 정신건강에 많이 도움이 되었다. 5월 부터는 유도를 시작했다. 대학 졸업할 때 마지막으로 했으니 7년은 지난 지금 다시 도복을 입고 운동을 하니 기분이 매우 좋았다. 6월 부터 일에 더욱 전념했다. 이번년도가 지나면 발령을 받을 수 도 있다는 생각에, 지금 있는 지점에서 많은 일들을 하기 위해 강도높은 프로젝트들을 많이 만들어 냈다. 유도는 평일 반으로 모지라서, 주말에 사는 곳으로 와서 주말반도 등록했다. 나는 매일매일 똑같은 루틴으로 살아야 마음이 편하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 그런데 과거와 비슷하게 이런 빡빡한 루틴은 2개월이 지나가면 몸에 무리를 주더라. 점

(서평)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내부링크]

서평 (서평)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완수 2023. 8. 24. 21:3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저자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출판 다산초당 발매 2022.04.18. 상세보기

오늘의 PDS plan do see [내부링크]

오늘의 플랜 두 씨를 보겠다 나는 계획세우고 하는 거 좋아함돠 MBTI는 INTJ입니다ㅎ 오늘 5시 기상해서 대전으로 출발해주고 시험 치고 대구오니까 3시됨 올해 목표 중 하나가 유도, 일반인 대회 우승인데 예전에도 유도할 때 체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느낌. 근데 한창할 때보다 나이가 8년 더 들어버림 ㅎㅎ 그러나 담배를 끊었으니까 쌤쌤(Same same)임 예전부터 유도 좋아함. 멋짐 남자들끼리 직접 몸을 부딪히는게 가슴을 끓어 오르게 함. 사실 일반인 대회 우승은 자신감있게 도전 할 거지만 못해도 자책하진 않을 거임 당연함. 다시 시작한지 얼마 안된 애송이가 우승하는게 말이 안됨. 그렇게 쉬운 건 목표로 삼을 가치도 안됨 여튼 요즘 돌리고 있는 훈련 프로그램이 1시간 러닝, 1시간 웨이트인데 특이점은 러닝은 런닝머신 10speed에서 1시간 달린다는 것. 이거 상당히 빡셈. 이게 수월해지면 체력이 좀 올라온 것. 오늘 마지막 20분 진짜 힘들었음. 그러나 진짜 짜내서 달림. 예전

[서평] 서울자가에 대기업다니는 김부장이야기 1 [내부링크]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1 : 김 부장 편 저자 송희구 출판 서삼독 발매 2021.08.25. 이런 책인지 몰랐다. 이런 내용일지는 몰랐다. 읽다가 두번 울었다. 왜울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안의 내용이 내이야기 같기도 하고, 책 안의 아내가 내 아내 같기도 했다. [책 안의 문장들 및 떠오른 나의 생각들] 1 숫자 말고 실체를 봐라. 회사일도 내 사업처럼 해야겠다. 회사는 어쩔 수 없이 단기 성과, 월간 성과를 내놓으라고 한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업의 실체다. 가라고 숫자 맞추는 것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조직장인 내가 알고 있다. 2 고맙습니다. 부탁좀할게요 -> 행운을 가져다주는 말 3 오만함, 권위의식, 자존심을 내려놓자. 주인공인 김부장은 위 3가지를 다가지고 있었다. 결국 발전을 막고, 공황장애까지 얻는다. 모양 빠지고 자존심 상하더라도, 자존심 자체를 내려놓고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잘하기 위해서라면 진흙탕에도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오늘의 PDS [내부링크]

훈련 4일차(4/66) 오늘 햄스트링에 쥐가 났다 오랜만이다. 쥐날 때 까지 운동한거 어디 유튜브 보니까 66일 하면 완전 습관되고 인생바뀐단다. 완전 동의. 어디에 포커스 맞춰야할 지 몰랐는데 속도 10 런닝머신 1시간은 66일을 목표로 진행해본다. 숫자로 목표 생기니까 좋네 ㅎ 이 66일 훈련의 목적은 꿈 중 하나인 유도대회 우승을 위해서 심폐기능 향상에 목적이 있다 여튼 오늘의 Plan - Do - See 시작 해보자 일단 오전에 3시간 독서, 점심먹고 3시간 가량 일, 와이프랑 다시 저녁 그리고 훈련 1시간 30분 정도( 러닝 1시간에 스쿼트 하는날인데 3셋트 째 햄스트링 쥐남 ㄷㄷ 짜릿했음) 갑자기 이새끼 왜이래!! 몸이 소리침! 근데 원래 나는 체대입시 강사까지 한사람.. 지금 몸뚱이는 비루하지만.. 스피디한 회복을 위해 냉수마찰 조져버리고 내일 강의, 회의 준비 및 리허설 30분 조지고 취짐한다 이것이 오늘의 Plan - Do 그렇담 See는.. 어제 늦게 자버리는 바람

오늘의 PDS(플랜 두 씨) [내부링크]

오늘의 플랜 두 씨 시간 나우유씨미 아님 4시반 기상, 어제 12시에 자서 자명종시계 냅다 꺼버림. 거실에 있는 휴대폰시계로 겨우 일어남 일터로감. 타지임 1시간 반걸림. 나는야 주말부부 간만에 노래 부르면서 감. 요즘은 1시간 반 운전도 짧은 느낌. 예전엔 막 강의들으면서 오기도 했는데.. 그러다 졸다가 몇번 죽을 뻔함 ㅋ 노래부르면서 오니까 세상 기분좋은상태로 사무실 도착 6시반 일함 18시까지 하드워킹함. 18시에 30분짜리 숏회의 주관하고, 대망의 유도장으로 감 정말 설랬음. 와 하고나니까 도파니 분비되면서 유도 한창할 대학생시절 생각남. 정말 너무 행복했음 그리고 집와서 밥먹음. 그리고 지금 플랜 두 씨 쓰고 있음. 책읽다가 잘 것임. 내일의 플랜 내일 4시반 기상하여, 일터로간다. 일터는 곧 전쟁터 플랜두씨 시리즈를 연재하는 이유는 인생에 Flow 흐름,몰입이 상당히 중요, 계속 흐름타기 위해서 작성중 오늘의 See 유도 이제부터 다시 1000시간이 필요하다. 매일 1시간

오늘의 Plan - Do - see [내부링크]

바로 본론 5시 기상 사무실 일시작 18시 일 마침 19시 유도 시작 21시 유도 마침 21시 식사 22시 20분 씻고 이 자리에 앉음 오늘 4시반에 자명종 뿌셔버림. 누적된 피로 그러나 걍 튀어나가서 사무실에서 커피한잔 때려버리면 바로 각성가능 오늘 더 확실히 느낌 내가 안피곤 하다고 생각하면 안피곤하고 피곤하다고 생각하면 피곤하다. 가짜피곤함 있음 점심쯤에 너무 피곤한거, 그래서 걍 커피한잔 더 때려버리고 나 안피곤하다 세뇌시키면서 눈 땡그랗게 뜨니가 바로 다시 똘망해짐 마치고 유도 갈 수 있을까? 약간 무서운느낌으로다가 지쳤었는데 역시 체내에서 발생하는 자양강장제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서 더 또렷해짐 진짜 신기함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 신체 에너지가 총동원됨. 그러니 유도가면 무조건 쌩쌩해 지는 건 진리임. 아 그리고 10시반엔 최소 취침해야해서 이만 내일도 또렷히 살자 목금토는 일본출장다녀옵니당

Today Plan Do See [내부링크]

돌아온 오늘의 플랜두 씨 5시반 기상 4시반에 일어나면 베스트지만 5시반도 좋다. 8년만에 유도를 시작하니 몸이 쑤셨다. 그러나 사무실로 출발 도착하니 6시경 바로 똘망해진다. 체력을 많이 쓰는데 체력이 좋아지는 것이 느껴진다. 일은 하드워킹 일적인 부분에서 see는 좀더 할 수 있었는데 체력이 부족하다고 약간 합리화시켜서 끝까지 못 짜냈음 이거 조심해야함 습관 됨 퇴근 후 핫식스 갈기고 유도 출발 피로가 누적되서 약간 두려움 있었음. 하다가 현기증 오는 거 아니냐 그러나 아드레날린 신이 또 도와줌 유도는 젖먹던 힘까지 나게 해줌. 왜냐 가만 있으면 넘어감. 억지로 힘을 안내면 클남. 그리고 오늘은 대구 본집으로 왔다. 내일 회사 일본연수 인솔자다. 목,금,토 오사카 다녀오겠다. 끝 아니 오늘의 SEE 아주 잘하고 있다. 감사할일이 너무 많다. 행복한 인생이다. 힘들 땐 정주영회장님을 떠올려보자. 겸손해진다 창업주 1세대의 웅장한 만남. 가슴이 뛴다.. 거인들 '일근천하무난사 一勤天

[서평]서울자가에대기업다니는김부장시리즈 [내부링크]

서평 [서평]서울자가에대기업다니는김부장시리즈 완수 2023. 5. 21. 11:3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재밌게 봤습니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3: 송 과장 편 저자 송희구 출판 서삼독 발매 2021.11.19. 상세보기 저자분의 치열하게 그리고 겸손하게 살아오신 인생을 엿볼 수 있었습다. 겸손해지더군요...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기에 핑계를 댈 수 없다" 책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맞네요.. 배경이나 자산이나 학력이나 기타 등등 이런 것들은 쉽게 핑계거리로 전락할 수 있습니다 "나는 집이 가난해서..""나는 학교을 좋은데 못나와서.." 그러나 하루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에는 핑계가 없네요. 내 선택이니까요.

풀어나가는 인생 [내부링크]

개인일기 풀어나가는 인생 완수 2023. 5. 21. 17:1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뭐니뭐니 해도 내 인생에서는 '나'가 가장 중요함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묻고 답하고, 그 결과 내 가슴이 끌리는 대로 인생을 사는 것. 그것이 인생을 사는 멋진 방법이라는 것을 이제는 알고 있다. 그러나 알고만 있지, 실천을 하고 있느냐라고 묻는다면 '그렇다'라고 대답하기에는 아직 멀었다. 나는 어릴적 원하던 것이 사업이었다. 내가 체대에 진학한 것도 체대입시학원을 운영해보고 싶었던 꿈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업을 해보고 싶었던 이유가 사업을 하면 그저 돈을 잘 번다는 것이었고, 그에 대한 동기도 약하고 명확한 목적의식도 없었다. 그래서 전역 후 체대입시강사 생활을 반년했었지만, 잘 적응하지 못하고 일을 그만둔 뒤 복학하게 되었다. 그 뒤로 복학하여 유아체육사업을 진행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강사일을 하며 유아체육지도자 자격증 공부를 준비했다. 결과는 필기+실기를

[서평]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내부링크]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저자 웨인 다이어 출판 토네이도 발매 2019.11.18. 자주 읽고 마음에 담아 두기에 좋은 책

관점보험(1) [내부링크]

보험회사에 입사하면서 가장 먼저 하고자 했던 일은 내가 몸담고 있는 업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 것이었다. 호구지책이라고 입에 풀칠하려고, 먹고 살려고 취직한 직장일지라도 의미 없는 직장생활은 싫었다. 지금은 보험사 지점장으로서 내 일의 의미와 역할을 어느정도 찾았고 앞으로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세상의 모든 일들이 그렇듯 누군가가 나의 인생과 나의 업에 대한 정의를 내려주지 않는다. 끊임없이, 그리고 반드시 찾아가야 하는 숙제인 것이다. 이 것이야 말로 일에서 가장 중요한 것 아닐까? [소제목 미정] 우리는 수많은 매체, 채널에서 보험이야기를 듣는다. 보험 이야기를 듣는 다기 보단 보험상품 홍보를 듣는다. 더불어 주위에 한 명쯤은 있는 보험설계사의 이야기까지… 우리는 이렇게 보험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그러다 보니 보험은 금융 3사(은행, 증권, 보험사)에서 제공하는 금융상품 중 가장 친근하게 느껴지고, 누구나 어느 정도(?) 아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그러

My List [내부링크]

조직관리 My List 완수 2023. 4. 23. 17:4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우리와이프 요리 잘해서 행복 [내부링크]

개인일기 우리와이프 요리 잘해서 행복 완수 2023. 4. 23. 18:0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전 진짜 음식 대충 때우고.. 자극적인 음식 위주로만 먹던터라 음식 잘 한다는게 엄청난 능력이란 것을 결혼하고 알았네요

공부는 '어렵다는 것에' 그 이유가 있다.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positivecompany/222841668626 흉내를 내고 있는지..실전인지.. 흉내를 내고 있진 않은가? 실제 하고 있는 것인가? 어떻게 아는가? 윤성빈선수님 유튜브를 알게되었는데, ... blog.naver.com 과거에 내가 이런 글을 섰더랬지 IFRS 중급회계관리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뭐 이유야 어찌되었던 하기로했고 단기간준비시험이니 열심히하고 있다. 그런데 간만에 시험을 준비하다보니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재무회계쪽 베이스가 거의 없다보니.. 내용이 참 어렵다. 그런데 당연히 내가 모르는 ZONE이니 어려울 수 밖에 근데 사람은 나의 ZONE을 벗어나야 성장 할 수 있다. 뭔가를 얻으려면 뭔가를 내줘야 해요 윤성빈선수님 닭가슴살을 건강하기 위해서 먹는데 맛까지 바란다? 그것은 욕심이 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닭가슴살은 맛이 없는데에 그 이유가 있습니다 윤성빈 선수님 내가 오늘 지금 걱정하는게 뭔지 아세요? 계획한 공부량이 끝나

[프레젠테이션 팁]선의의 의도로 받아들여라 [내부링크]

고객을 설득하고 싶다면 건전한 대화를 나누고 싶다면 상대방의 말을 선의의 의도로 받아들이고 상대방 또한 나와 마찬가지로 열린 대화를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상대방의 말을 비꼬아 듣거나 내가 먼저 방어적인 태도로 상대방과 대화를 시작한다면 설득은 커녕 내가 하고싶은 말도 제대로 전달할 수 없다.

관심인물 임현서님 [내부링크]

https://youtu.be/H9xM1VxFiAM

Best place [내부링크]

경북도청 천년숲

심장이 뛰는 사진 [내부링크]

이런 차들을 보면 심장이 뛴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거 잡고 늘어지면 내 분야에서 Top Player 된다. 의심하지말고 의심할 것도 없다. 왜냐.. 사실이거든.. 그 이유는 계속 잡고 늘어지는 것 자체가 쉽지않다. 계속 해내기가 쉽지 않다. 초반부터 대부분 나가떨어지고 중반가면 다 나가떨어진다 끝가지 가는 사람 원래 많지 않다. 우리 다 경험해봤다 .학창시절에.. 직장에서도 다 경험해봤다. 당신 분야라고 다르지 않다. 잡고늘어져봐라 10년 해본다고 생각해봐라 사실 10년보다 더 일찍 이룬다. 중간에 하다보면 방해물 많다. 크게 보면 딱 두가지 1) 본인 자신 2) 주위 사람 본인 자신이 의심해버리고 지쳐버리고 염세주의로 돌아서면서 노력하기 싫은 마음을 핑계댄다. 그 핑계는 가지각색이다. 안되는 핑계를 찾아버리는 순간 끝이다. 이렇게 대부분 끝난다. 주위사람들도 한 몫 거든다, 비난. 조롱, "저세낀 뭐지"하는 눈빛 등 그러나 Another Level로 가버리면 이 문제는 해결된다.

[서평] 케이팝의 시간 [내부링크]

대중문화와 약간은 동떨어져있던 나에게 잘 정리된 배경을 전달 해준 책 매우 잘 정리되어 있는 책. 현재 SM, JYP, YG, 빅히트 등 기획사들과 다양한 아이돌, 뮤지션, 아티스트들이 정말 대견하고 고생했다는 생각이 듬. 앞으로 시작이고, 아티스트를 소진하지 않고 롱런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나가는 것이 한 때 유행이 아닌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K-pop을 만드는 길이라는 생각이 듬.

원하는 미래 [내부링크]

가급적 40살, 불혹의 나이에는 내 사업에 들어가고 싶다. 그 전에도 들어갈 수 있겠고, 그 후도에 들어갈 수 있겠지만 가장으로서 주택담보대출금은 갚고 내 사업에 들어가고 싶다. 인생사 계산한 대로 되겠느냐만은, 계산해보니 40전엔 충분히 가능하다. 아직 꽤 남은 시간인데 어떤 사업을 해볼까 하니 꽤나 뚜렷한 길이 나온다. 내 본업은 : 세일즈, 조직관리, 금융상품 동업 : 나는 투자자로서 경영자, 회사, 미래 등 본질에 집중한 훌륭한 투자자이자 동업자가 되기위해 수학중인 학생이고 그러니 내 사업은 본업 15년 / 동업 10년의 생경한 경험치를 결합한 내 무형자산을 활용한 사업이여야 할 것이다. 그러니 본업과 동업의 분야에서 '즉실행-몰입-완수'의 자세로 스스로 만족할만 한 업적을 남겨보다. 끝. 추가적으로 이 글의 맥락과는 맞지 않는데, 어디 남기고 싶어서 적어본다. 깊은 관계는 잦은 자리 맺음이 아니라 나를 낮추는 자세, 남을 위하는 자세에서 나온다 믿는다.

불완전한 인간을 조금더 성숙하게 만들어주는 힘 [내부링크]

대 선배님들에 비하면 아주 짧은 인생경력을 쌓아놓은 상태이지만 이쯤되서 나를 괜찮은 사람으로서 만들어주는 힘이 무엇일까 생각 해보니 아래와 같다. <나를 만드는 5가지 힘(5力)> 실행력 몰입력 완수력 심적여유(낮춤과 베품) 자신감 실행력 결단을 내렸으면 시작을 해야한다. 공부를 하려했다면 책상에 앉아 펜을 잡아야한다. 이게 실행력이라고 생각한다. 이 생각과 실행사이의 리드타임이 짧을 수록 번뇌와 두려움이 끼어들 빌미를 주지 않는다. 2. 시작했으면 몰입해야한다. 몰입은 의도적인 몰입과 자연스러운 몰입이 있는 것 같다. 자연스러운 몰입은 도파민이 많이 분비되는 행동들 중독성이 강한 행동들에서 자연스레 나타나는데, 이러한 몰입은 안좋은 종류들이 많다. 의도적인 몰입은 중요하지만 따분하거나 어려운일들을 수행하기위해서 필요하다. 3. 끝까지 완수하는 힘 시작하고 몰입했으나, 꽤나 방대한 양의 일이나 지식, 경험, 프로젝트 등을 습득/ 진행/ 공부/ 수련 하다보면 다양한 일상생활의 돌발 변

정주영회장님께 배우는 세일즈맨쉽 [내부링크]

조직관리 정주영회장님께 배우는 세일즈맨쉽 완수 2023. 4. 15. 12:2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소양강 댐 공사는 현대건설이 진행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숱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우리나라 건설기술은 일반적으로 일본에 한참 못미친다고 평가되어 있었고, 실제로도 그랬습니다. 정부에서도 우리나라 건설회사들은 아직 초짜수준이라 판단하여, 댐,도로 등 다양한 국책사업들은 마국, 일본에서 가져갔습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중동, 동남아에가서 국가사업을 따내는 것과 같은 상황이었던 것이죠. 당시, 소양강댐은 세계굴지의 댐건설회사인 일본공영에서 하기로 거진 확정이 나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정주영회장님은 더 좋은 대안이 있다며 건설부(지금의 국토교통부 느낌), 수자원개발공사에 대안을 제출한 것이죠. 그런데 이게 그 당시 상당한 문제가 되는 것이, 지금이야 효율적인 방법을 쓰면 좋다는 인식이 있지만 그 때는 '감히 일개 하청업체가, 국가의 결정에 반항한다, 대든다' 식의 인식이

우리 일에 어려운 것은 없다. [내부링크]

우리 일에 어려운 것은 없다. 각자 사람들은 자신의 직업이 가장 어려운 것이라고 토로하는데.. 경쟁사회에서 어렵지 않은 것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어려운 것은 없다' 라고 생각하고 살아간다 가장 어려운 직업이 무엇이냐 물으면, 군인이라 생각한다. 기업인은 어려운 난관에 봉착했을 때 시간적 여유가 있다. 오늘 안풀리면 내일 일어나서 풀면된다. 그러나 군인은 생명의 촌각을 다툰다. 우리가 밤새 일하고 뛰어다닌다고 죽어나가는 일은 없다. 주어진 위치에서 항상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은 어렵게 살고 즐겁고 긍정적으로 사는 사람은 즐겁게 산다

장기 플랜이더라도, 세부적으로 완수하라 [내부링크]

https://youtu.be/rYKuyRc_9Jg [감상문] 10년 동안 이룰 거대한 꿈을 설정했더라도 넋 놓고 있으면 이뤄지는 건 없다. 세부적인 플랜과 세부목표를 세우고 집요하게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자. 내 경우 올해목표 ~5/13 회계시험 그 이후 도서 집필(보험) 조직 성장 기업분석, 투자 InPut(새벽시간)

풀어나가면 된다 [내부링크]

개인일기 풀어나가면 된다 완수 2023. 4. 15. 11:4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풀어나감의 대가들이 존경스럽다 존경하는 정주영회장님 조선업 시작한 이야기를 읽는 도중, 배를타고 울릉도를 가게되었다. 배를 만든다는 것 정말 대단하다. 나도 만들 수 있을까? 이곳은 독도. 살면서 오게된 것이 정말 행운이다 누가 어디서 뭐라 그래도 상관없다 계양된 국기는 태극기다 독도 : 어디서 누가 뭐라 그래도 우리땅이다 울릉도를 다녀왔고 독도를 다녀왔다 건국을 하고 이 나라를 이끌어온 선조들이 존경스럽다 풀어나가는 사람들이 존경스럽다 물론, 시행착오 많았다. 그러나 so what? 풀어나갔다. 방구석 리플러들은 풀어나가는 분들의 실수, 실패가 나오기만을 기다리며 그 순간을 맹렬히 비난한다. 나는 실패하더라도 풀어나가는 사람 편에 설 것이다. 그 실패도 풀어나가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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