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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내부링크]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학교에 다녀오는 날이였어요. 학교에가서 긴장을 너무 많이 했나봐요. 집에오니 긴장이 풀리면서 배가 고프더라구요. 흑흑. 요가하고 와서 먹으면안되는데... 우동과 함께 맥주를 한캔 마셨습니다. 타이거 맥주! 맛있어요^^ 레몬맛과 자몽맛이 있는데, 저는 자몽맛이 더 맛있더라구요. 과실주여서 안주없이 먹더라도 부담이 없어요. 날이 선선하니. 산책하시면서 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실 것 같구요. 이웃님들은 어떻게 긴장감을 해소하시나요? 저는 요즘 걱정도 많고, 고민도 많은데. 일단 '감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늘도 걱정하다가 문득 든 생각이 "걱정한다고 해결이 되면 걱정할일도 없겠네!" 라는 말이였구요. 뭔가 막막함을 느낄때도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는거야"

즉석우동 [내부링크]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즉석우동 (노브랜드 구입) 포스팅입니다. 175g이구, 1인분이였는데요. 저에게는 딱 좋았습니다. 음. 저기 나튜륨 정도 보시면 8정도이죠? 나트륨은 진했습니다. 아무래도 우동이다보니깐요. 그래도 요즘 저는 라면보다 이렇게 탱글탱글한 우동이 더 좋더라구요? 다음에도 재구매 의향 있습니다. 다만, 물을 조금 넉넉하게 넣으시면 국물도 부담없이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에 물을 조금 넣었더니 짜서 물을 더 넣었어요! 면과 간장 소스를 넣고 2분정도 기다린 후에 건더기 스프를 첨가해서 먹으면 끝! 입니다. 맛있었어요. 이웃님들은 저녁식사 어떻게 하셨나요? 저는 이제 내일 준비를 하고 잠들려고 합니다. 이웃님들도 편안한 밤되셔요. 다들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가좌역 [내부링크]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학교에 다녀왔습니다. 너무 피곤해요.ㅠㅠ 학교 끝나고 하교길에는 퇴근시간과 겹쳐서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은 지옥철을 탔어요. 전철을 기다리고 있는데. 아. 전철이아니라 열차인가요? 경의선이니깐. 옆에 자판기 물품을 공급하고 계신 분이 있는거에요. 무거운 물들, 듬료수들을 나르고 공급하는데, 마음 한켠이 짠했어요. 부지런히 움직여서 공급하는 분을 보면서 참, 다들 열심히 살고 있다. 이런 생각이 드는거에요. 다들 애쓰고 있고, 열심히 살고 있네요. 이웃님들도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사시느라 정말정말 애많이쓰셨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저도 이런 말이 많이 필요한 날인가봐요. 하루를 건강하게 잘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하고, 이렇게 편하게 쉴 수 있는 집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오늘 축구하는날 25415244 [내부링크]

시너지 안면윤곽 오늘 축구하는날 25415244 시너지정경인원장 2022. 12. 2. 21:3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오늘 축구하는날 25415244

해남피부과 5241244 [내부링크]

해남피부과 5241244 해남피부과 5241244

광대뼈축소수술은 어떻게 진행하나요? [내부링크]

광대뼈축소수술의 대상과 수술방법 &TIP! 웃을때마다 과도하게 불룩 솟아오르는 광대로 인해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광대를 축소하기 위해 시술을 진행하는 것을 고민하곤 합니다. 앞광대가 과도하게 튀어나왔거나, 옆광대가 튀어나온 등 밸런스가 무너진 얼굴이 고민이라면, 축소술을 바탕으로 보다 균형을 맞추어줌으로써 광대콤플렉스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광대뼈축소수술은 어떤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요? 광대뼈로 인해 인상이 강해보이는 분들, 앞광대와 옆광대 모두가 발달된 경우나 한쪽이 발달되어 고민인 분들, 정면에서 바라보았을 때에 광대가 발달하여 얼굴형이 울퉁불퉁한 경우, 광대가 돌출된 바람에 아래쪽이 움푹 패여서 그늘져보이는 경우, 광대 교정효과를 위해 보다 확실한 방법이 필요한 분들 등을 위하여 추천드립니다. +광대뼈축소수술이 필요한 케이스+ 1.광대뼈로인해 인상이 강하고 투박해 보이는 분들 2.앞광대와 옆광대가 모두 발달한 경우 3.정면에서 봤을 때 광대로 인해 얼굴형이 울퉁불퉁하신 분들

시너지성형외과 광대축소술가격,튀어나온 광대로 인한 고민 해결 [내부링크]

시너지성형외과의 광대축소술과 가격 발달된 광대일수록 강하고 투박한 인상을 만들어냅니다. 광대는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하여 특별한 매력을 만들어내는 것도 가능하지만, 양옆으로 발달된 경우에서는 얼굴을 보다 넙대대해보이도록 만들고 각진 얼굴형을 만들어 투박하고 강한 인상으로 인해 콤플렉스를 가지는 분들도 많습니다. 광대를 갸름하게 축소해주는 것만으로도 얼굴의 폭을 대폭 줄인것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얼굴 외곽의 선은 매끈할수록 얼굴이 더 작아보이고 갸름해보일 수 있습니다. 관자놀이에서 시작하여 볼까지 이어지는 선을 매끈하게 만들어줌으로써 보다 부드러운 인상과 어려보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광대의 회전각도까지 조절해준다면, 밋밋했던 얼굴에 입체감을 살려줌으로써 매력적인 광대의 볼륨감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광대축소술은 많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만족스러운 수술이 될 수 있습니다. 수술에 앞서 가장 먼저 고려되는 부분은 바로

소소한 일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저는 오늘 학교 끝나고 스타벅스에 갔어요. 수업시간에 떡을 준비하셔서 떡을 주셨어요. 어이쿠. 너무 좋았답니다, 맛있었어요. 양도 많고, 송편을 여기서 먹는 구나 싶더라구요. 저녁에도 교육이 하나 있어서 기다리는데.. 커피를 마시면서 너무 너무 배가고픈거에요. 그래서 용기를 내어서. 몰래 송편을 디저트처럼 먹었습니다. 떡과 커피의 조합을 얼마전에 제가 맛봤잖아요. (국립중앙박물관 포스팅 참고) 오늘도 어김없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는 올 추석 연휴가 끝나면 사랑의 기술책을 빌려서 읽을 생각이에요. 사랑에 대해서 좀 더 알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갑자기 이게 왠?ㅎㅎ 무튼 커피와 떡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많은 절제를 했어요. 첫번째로는 포케 샐러드를 먹고 싶었는데 참았고요 두번째로는 맥주를 참았습니다.

비둘기. [내부링크]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학교에서 비둘기 한 마리를 만났어요. 작은 못에서 몸을 담구고 있는 비둘기요. 저는 비둘기가 동물답지 않게 살고 있다는 느낌을 바았어요. 비둘기는 흔히 볼 수 있는 흔한 새중에 하나이죠. 수명도 10년~20녀 정도로 꽤 긴 편입니다. 품종도 많아고 하네요. 도시에서 흔히 볼수 있고, 공격적으로 느껴지지 않지만 농촌에서는 비둘기를 환영지 않습니다. 곡식을 많이 테러한다고 하네요. 1960년대까지만 해도 한국어에서는 비둘기를 비닭이라고도 불렀다고 해요. 하얀 비둘기는 주로 평화의 상징으로 여겨지는데요. 그 이유는 그 이유는 매우 의외입니다. 2차 대전에서 이긴 연합군이 추축군 처리를 위해 여러 '의사회'를 개최하였는데요. 여러 가지를 제정한 도중 통신용으로 사용한 비둘기를 심볼로 그려 넣었다고 해요. UN이 일을 넘겨받고 평화가 목적으로 바뀌면서 연합군 의사회 심벌이 통신용 비둘기(심벌이기에 하얗게 했음)

유기농 abc쥬스 [내부링크]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추석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제는 쌀쌀해지는 계절이 찾아오고 있어요. 건강을 위해서 면역력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면역력을 증진하기 위한 노력으로 abc쥬스를 마시고 있어요. 직접 만들어 먹으면 더욱 좋겠지만, 그런 여건은 되지 않아서 쥬문을 해서 먹고 있는데요. 확실히 소화가 잘되는 면이 있습니다. 이제는 피부도 신경써야 하고, 여러모로 많은 것들을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이웃님들 우리 건강 잘 지키면서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개강을 해서 샐러드도 주문해서 먹어야 하는데 고민이 많이 되네요. 일단, 이틀전에 사온 아보카도와 토마토를 다 먹고 난 뒤에 천천히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내일은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을 해먹어야 겠어요. 연휴 마지막 날이니깐요. 내일 포스팅에서 만나요

개강 첫날의 풍경 [내부링크]

개강의 첫날을 역시나 머피와 함께 시작을 했습니다. 흑흑. 앗 오타가 났네요. 머피가 아니라 커피. ㅎㅎ 머피도 어울리네요. 커피를 마시면서 이번 학기는 어떤 학기가 될까. 나는 왜 여기에 있는가. 왜 휴학하지 않고, 또 다른 시작을 했는가. 논문은 쓸수 있을 까 등등.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계속계속 마시고 있는데요. 아아가 아닌 다른 것들은 거부하는 저의 습성 때문입니다. 물론 다른 것들도 좋은데 왠만해서는 잘 변화하지 않는 습성이랄까요. 이번학기에는 논문도 어느정도 마무리하고 싶고, 성적도 잘 받고 싶고. 대면으로 하는만큼 열심히 집중해서 좋은 경과들을 내고 싶다는 마램이 있습니다. 까짓껏! 하면 되겠죠! 까지껏! 해보는 거죠! 까지껏! 가는거죠! 화이팅. 이웃님들도 화이팅

속눈썹 영양제 추천 [내부링크]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속눈썹 펌을 꾸준히하고 있는데요. 주기는 4~6주에 한번씩 하고 있고. 뷰러펌으로 하고 있어요. 속눈썹 펌을 하면서 속눈썩 영양제를 필수로 사용해줘야 했는데요. 제가 추천드리는 속눈썹영양제 입니다. '코스노리 롱 액티브 아이래쉬 세럼' 인에요. 피부자극 테스트가 완료 되었고, 텝타이드 특허성분 함유로 속눈썹을 건강하게 가꿔주는 고농충 속눈썹 영양제 입니다. 용량은 9g이구요. 저는 쿠팡에서 구입했습니다. 12000원 정도 일때도 있고, 그 이하로 떨어지면 10000원대 초반이 될 수도 있는 것 가아요. 일단 속눈썹 영양제는 눈이 시리지 않는 것이 가장 관건인데 이 속눈썹 영양제는 성분이 순한지, 눈이 시리지 않아서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하세요. 추천드립니다. 쾅쾅!! ^^

폴란드 백주 크로넨버그. [내부링크]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연휴 마지막 날이네요. 충전한만큼 일상에서 더욱 더 기운나시기를 바랍니다. 이건 저에게 하는 말이기도 해요. 연휴가 되니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얼마나 에너지를 쓰면서 살아왔는지. 웃고싶지 않을떄도 웃고, 웃기지 않을 떄도 웃고. 얼마나 과하게 웃으면서 살아왔는지 말이에요. 조금 더 덜 웃고 싶고, 조금 더 덜 친절하자. 이런 다짐을 하게 되네요. 오늘은 폴란드 맥주를 마셨어요. 안주로 한 피자는 다음 포스팅에서. 크로넨버그 1664. 블랑. 알코올 도수는 5%구요. 숫자 1664는 양조장 설립연도를 뜻한다고 해요. 지금으로부터 358년전이죠. 크로네너그 1664는 프랑스 국민맥주로 불린다고 해요. 프랑스 맥주시장에 40%ㄹ를 점유하고 있다고 해요. 라거와 블랑 두종류가 있다고 하네요

미스터피자 [내부링크]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카카오톡 주문하기에서는 국민카드 할인이 진행되고 있어요. 카카오페이 결제수단에 국민카드가 되어있으면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저는 오늘 덕분에 미스터 피자를 시켜먹었는데요. 15% 온라인 주문 할인, 국민카드 결제 4000원 할인을 받았습니다. 페퍼로니 피자가 먹고 싶었어요. 몇달전부터. 근데 피자는 혼자 먹기 부담ㅈ스럽더라고요. 남고. 데워서 먹어야 하고.. 억지로 더 먹는 느낌이랄까요? 그냥 가볍게 먹을수는없나?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요. 피자는 그런 음식이 아니더라고요. 뭔가 가볍게 먹기보다는 다짐을 하고 먹어야 하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큰맘머고 피자를 시켜 먹었습니다. 미스터 피자. r사이즈. 페퍼로니. 도우가 매우 얇더라고요 가볍게 한 판을 다먹었네요.

주고받기 [내부링크]

이웃님들 안녕하세ㅛ? 이웃간의 주고 받기를 ㅇ떻게 생각하세요? 인간관게, 상호작용은 모두 주고 받는 것이겠죠? 부모자식간도 그래요. 내리사랑. 무조건 적인 사랑이ㅣ라곤 하지만. 부모님들은 자식의 존재로 인해서 말할수 없는 기쁨을 느끼죠. 자식은 그 기쁨을 먹으면서 살테;고요. 일방적인 것. 쌍방적인것. 지구에서 살기위해서는 주고 받는 연습을 계속해서 해야 할 듯 싶습니다. 그러다보면 정말 고마운 주고받음을 만나게 되어요. 맛있는 음식이 생기면 나누고, 그리고 다시 또 나누고. 이런 선순환적인 상호작용요. [꼭 그런 상호작용만 있을까 싶기는 해요. 주고 받음도 어떻게 하기 나름이구나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저는 이웃 동ㅇ생과 함께 정을 나누었습니다. 생각해보면 큰 힘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가까이에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자탕. [내부링크]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려요. 먹을때는 정말정말 맛있었는데. 사진으로 찍으니 비쥬얼이 다소. 형편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흑흑. 그리고, 분명 이 음식은 감자탕인데 고기를 다 먹고나서 라면 사리만 찍은 점을 용서해 주십시오 흑흑. 그래도 오랜만에 감자탕. 맛있어서 이렇게 사진으로 남겨보아요. 호호. 가족들과 함께 외식을 했어요. 아직까지도 밥을 냠냠 얻어먹는 삼십대의 저...ㅠㅠ 부끄럽습니다. 언제쯤이면 부모님 용돈도 드리고 그러면서 지낼까요. 얼른 학교를 졸업해야 겠습니다. 흑흑 이웃님들 추석 명절에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즐거운 시간 보내셨죠? 그 에너지로 일상에서 더더더 힘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웃님들 응원할게요. 화이팅화이팅 저도 화이팅할게요~ 호호

아이스초코라떼 [내부링크]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어요? 얼마전 노홍철씨 (연예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언제나 나에게 힘이 되는 초코라떼" 라는 글귀와 함께 초코라떼 사진이 올라왔어요. 그래서 그 날 저도 당장! 초코라떼를 마셨습니다. 노홍철씨는 지금 여기저기 여행을 다니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신 것 같은데요. 제가 다른 것은 흉내내기는 어렵지만, 음.. 정확하게 말하자면 흉내보다는 부러움? 나도 그렇게 자유롭게 지내고 싶다는 갈망? 소망? 이런건데요. 태국에서 바이크도 하시고, 해변에서 마음껏 수영도 하시고, 이곳저곳 여행하시면서 즐겁고, 재미있는 경험들을 하시더라구요. 하고 싶은 것 다 한다. 라는 말이 얼마나 묵직한 말인지 느껴지는 것 같아요. 무튼 노홍철씨 덕분에(?) 몇 년만에 아이스초코라떼를 마셨네요

노을이 아름다워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요즘 저녁마다 노을을 기대하게 되는 매일매일이네요. 봄바람보다는 가을바람이 좋은 듯합니다. 시원하고, 감미로운 가을 바람을 만끽하시는 날들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도 요즘 10000보 이상 걷고 있어요!! 비록 지금 과자와 빵 커피. 포도 등을 먹기는 했지만.(지금시간 9시 30분 ㅠㅠ) 그래도 움직임이 많아졌으니 좀 덜 찌지 않을까 기대를 걸어봅니다. 환절기여서 건강도 더욱 유의해야 하는 날들인 것 같아요. 건강 유의하시구요. 오늘은 노을 맛집. 노을 풍경 감상하시면서 잠시나마 힐링하세요. 오늘 하루도 너무너무 고생많으셨고, 애쓰셨어요.내일은 더 좋은 일들이 가득할거에요. 충분히 잘 하고 있으니 자신을 믿고 가보아요 우리. 이웃님들. 노을처럼 아름다운 날 보내고 또 뵈어요

다이어트는 결국 [내부링크]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이제 여름이 가고 가을을 맞이하네요. 여름 동안 다이어트 계획들 세우셨죠? (혹시, 저만 세운 것은 아니겠죠! 아니겠지요!) 저도 호기롭게 여름 다이어트 계획을 세웠고, 달심에서 5일 클렌징 쥬스도 먹었고 (2키로가 빠졌는데, 결과적으로는 다시 몸무게가 돌아왔어요. 유지가 어려운 것 같더라구요. 단기간 효과는 좋아요.) 나름 1일 1식도 지켜나가려고 애를 썼는데. 주말은 치팅데이로... 먹고 또 먹었죠. 그리고, 개강전인 이번 주는 정말 이것저것 많이 먹었습니다. 무얼 먹었는지는 제가 블로그를 통해서 올리겠죠? 무튼, 저는 방학동안에 3키로를 빼려고 했던 원대한(?) 계획이 있었는데요. 결론적으로는 1키로가 빠졌습니다. 아니 어떻게 보면, 1키로가 안되는... 500g인가요? 하아.

가을의 문턱. [내부링크]

깜짝 놀랐어요. 우리의 언어가 비슷한 것일까요? 아니면, 나의 이야기를 기억하고 계셨던 것이였을까요? 정말 놀랐어요. 저에게 심겨지듯, 그렇게 심겨지고 있던 것일까요? 서로에게 심겨지고 있는 것인가요? 물론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은 느낄 수 있어요. 저만 그렇게 느끼고 있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저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세요. 그리고 더 제가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키워져 가는 그러한 마음이 들어요. 한편으로는 나는 어떤 도움이 되고 있을까? 이런 생각도 하게 되어요. 그런 존재가 되고 싶은데 말이죠. 저에게 주시는 모든 마음들과 호의들 정말 감사드려요. 제가 보답할 것이 많지 않지만, 그래도 이러한 마음을 어떻게 전달을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좋은 영향을 드리고 싶은 저의 바람도 있지만 저의 욕심임을 압니다. 그저 좋은 존재로 함께하겠습니다.

관계에 대해서 [내부링크]

몇일전에 나의 이야기를 복기해볼때 가장 많이 나왔던 키워드는 관계였다. 왜이렇게 나에게 관계가 중요했을까? 생각이 들었다. 다른 타인이 나를 바라볼때는 음. 뭔가 혼자서도 잘 지내는 것 같고, 혼자서 있는 시간들을 편해하고, 그런 이미지로 기억될 수도 있다. 핮만, 나는 생각해보면 살면서 많은 관계들을 만나왔고 잘 지내고자 부던히 노력했던 사람이다. 이런 노력이 너무 지나쳐서 지쳐서 중단하고, 쉬엇을 뿐. 나는 늘 관계 안에 있었다. 사실, 나는 어린시절부터 인기가 많이 없었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인기가 많은 편이였다. 친구들은 나랑 같이 놀고싶어했고, 나는 친구들의 중심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말을 잘하거나 활발하거나 리더쉽이 있는 편은 아니였다. 그냥 친구들이 나를 좋아한다고 느꼈고, 왜 좋아하는지도 몰랐다.

개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그 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던 수업이, 이번 학기 부터는 전면 대면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난주에 입학 후 1년 후! 처음으로 학교에 갔어요. 마음 속으로는 내심. 한 학기만 더.... 비대면을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이 들었지만 휴. 받아들여야죠. 홍대에서 버스로 갈아타고, 학교에 도착하니 분이기가 활기차고, 들뜬 분위기 였습니다. 제가 대학생이라도 대면을 너무 바랐을 것 같아요. 개강 첫날이여서 그런지 들뜬 분위기와 학생들의 활기참이 참 좋았는데요. 놀랐던 것은 도서관 풍경이였어요. 다들. 공부하느라 자리가 만석이더라고요. 어휴. 도전을 많이 받았습니다. 열심히하는 학생들에게서요. 가장 안정적으로 있을 수 있던 장소는 도서관 옆.. 벤치...

일상 [내부링크]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비가 많이 내리는 저녁에 다들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 늦은 출근을 하고, 늦은 퇴근을 했어요. 오늘 근무를 하고 나니. 다음주까지는 좀 쉬어가는 일정이 되네요. 저는 월,화,금,토 근무를 하는데 이번주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추석과 명절이니 내일 근무하면 내일부터 수,목,금,토,일,월 이렇게 쉰다고 생각하면 좋을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저는 수,목 학교에 갈 예정입니다. 수요일에는 동기면담 교육이 있고요, 목요일은 오전부터 오후까지 학교에 있어야하고 심지어 저녁에는 교육까지 있습니다..ㅠㅠ 방학이 좋았는데.. 방학이 좋았는데.. 하기도 하지만, 지금의 시간들을 알차게 잘 보내보려고 합니다. 저기 사진은 오늘 맛있는 음료를 선물 받았어요. 행복한 사람은 그 사람만의 행복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게 됩니다.

비 내리는 오후 [내부링크]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비가 많이 내리는 오후에 저는 출근을 했습니다. 저는 여름이가고 가을이 올때 왠지 슬프고, 아쉽다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이제 그 시기는 넘어간 것 같네요. 오늘 집에오는 길에 정말 서늘하다못해 춥구나 ㅠㅠ 이제 곧 겨울이 오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을은 짧아서 아쉬운걸까요? 어제 밤에는 패치아담스 영화를 봤습니다. 저의 인생영화이기도 한데요. 오느은 화양연화를 보려고 해요. 아슬아슬. 함. 이뤄지지 않음에 미학과 같은 최근 본 헤어질 결심과도 비슷한 것같은데요. 그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처연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그래서 더 매력적인 색으로 비춰지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원하지 않아요. 이뤄지길 원하고, 만들어지길 원해요. 이웃님들 평온한 밤 되세요

국물어볶이 [내부링크]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비가 오는 날에는 먹고 싶은 음식들이 딱 있죠. 저는 일단, 오늘 점심은 라면을 먹었습니다! 저녁은 밀크티를 마셨구요. 그리고. 어제 저녁은 떡볶이와 레몬맥쥬를 마셨어요. 떡볶이는 어묵떡볶이 밀키트를 먹었는데요. 음. 맛이 괜찮더라고요. 떡볶이는 밀떡이구요. 어묵이 면처럼 길게 있쥬? 다 길죽길죽합니다. 떡볶이와 어묵만 있으니깐 집에있는 양파와 파를 함께 넣으면 좋으실 것 같아요. 아. 글을 쓰다보니깐 또 떡볶이가 먹고 싶어지는 밤이네요. 그래도. 오늘 최저 몸무게를 찍었으니 더 참아보렵니다. 대신에 티를 한잔 마셔야겠어요. 음 무슨 티를 먹을까 고민되네요. 앗, 떡볶이 이야기를 하다가 이야기가 이렇게 새다니요. 맛은. 괜찮았어요. 너무 맵지도 않고요. 끓는물에 2~3분이면 됩니다. 간단하쥬

오설록 난꽃향 티 [내부링크]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설록 티를 소개해 드리려고해요. 일단 지금 제 상황은 결국에는 타이레놀을 하나 먹었습니다. 두통이 너무 심해서요 ㅜㅜ 방금 먹었으니 차도를 봐야겠죠. 그래도 오늘은 일찍 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휴. 참 힘드네요. 그래도 오늘부터 루틴으로 하려고 하는 것은 내일 일정을 미리 써놓는 일이에요. 내일은 새벽 7시에 수영 -> 학교 -> 분석 -> 저녁 요가 등으로 시간을 보낼 생각이에요. 그 다음날은 추석이네요. 추석에는 본가에 다녀오려고 해요. 9일~10일 본가에서 시간을 보내고 11일은 집에서 청소도 하고, 집에서 시간을 보내려고 하고요. 12일은 음 가까운 산에 갔다가 영화를 볼까 생각도 하고 있어요. 날이 좋다면 말이죠. 명절을 이렇게 휴일로 보낼 수 있는 날들이 새삼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더케이준치킨샐러드 [내부링크]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추석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사실 제가 많이 먹는 날은 추석과 추석 당일 이틀일 것 같아서요. 오늘은 저녁으로 샐러드 + 삶은 달걀 + 빼빼쥬스만 먹었어요. (빼빼쥬스 포스팅은 나중에 할게요.) 방학 기간 동안 3키로를 빼자 결심을 했는데, 최고로 찍은 것은 마이너스 2키로이구요. 1키로 빼고. 유지만 겨우겨우 하고 있어요. 빼는 것은 한 달 이상 걸리면서 정말 힘들었는데.. 지난 주에 떡볶이 + 순대 한번 먹었다고 다시 원점으로 돌가아더라고요? 그때의 허무함이란..ㅠㅠ 그래도 저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점점 빠지고 있다고 믿고 있어요. 게다가 요즘 캠퍼스를 다니면서 좀 더 자극을 받고 있습니다. 시간이 더 지나기 전에 더 예쁜 옷도 입고 싶고 싶구요. 이웃님들 다음에 만나요~

노브랜드 방문 [내부링크]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으앗. 이웃님들 큰일났어요. 노브랜드에서 사고 싶은 것이 너무너무 많아요! ㅜㅜ 어이쿠. 사고싶은 것들이 너무너무 많았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왔어요. 과일도 사고 싶고, 먹을만한 냉동식품도 많고, 빵류도 정말 많더라고요. 어떤 걸 사고 싶은지 좀 적어놓았다가 다음번에 갔을 때 구입하려고요. 자취를 하면서 먹을 것을 잘 안사먹게 되긴 하거든요. 그래서 거의 쿠팡으로 배달로 먹고, 집 근처에 있는 노브랜드를 안갔었는데 오늘 다녀오니 신세계이네요. 다음번에 맛있는 냉동식품과 밀키트, 음식들을 사와서 이웃님들께 소개드릴게요! 이웃님들 추석 지내시느라고 생각하실 것도 많고, 여러가지로 바쁘시겠어요. 다들 좋은 명절 보내시길 바래요. 가족들가 건강하게, 행복하게, 즐거운 시간 되세요

독서 [내부링크]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푸른 9월을 잘 보내고 있으신가요? 솔솔 가을바람이 불어오고, 서서히 여름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한해의 푸름이 다 떠어지는 시기인데 이웃님들은 어떤 하루를 보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올해 추석 연휴도 어떻게 봬실 생각이세요? 금,토,일 토요일 일요일 주말이 끼었지만, 월요일 대체 휴일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그래도 많은 분들에게는 이틀이 참 아쉽게 느껴지지 ㅇ낳을까 싶어요. 추석이 되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는데요. 이것은 나중에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9월에는 새로움이 시작되는 시간이였어요 저에겐 말이죠. 늘 봄이나 가을에는 새로움이 시작되었는데요. 올해는 어떨지 잘 모르지만, 가을에도 새로움을 기대해 보려고 합니다. 앗. 이야기를 쓰다보니깐 다른 이야기로 샜네요. 다음 이야기에서 이어서 이야기 할게요.

공부하는 방학.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저는 이제 개강이 일주일 가량 남았습니다. 하아. 한숨이 나옵니다. 먼저는요. 이번 학기부터는 대면수업을 한다는 점이 달라졌어요. 휴우. 계속해서 한숨이 나오네요. 그래도 방학기간 동안도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이번 주도 월요일은 역사 강의(백범김구) , 화요일은 모네와 인상주의, 오늘은 공정사회와 관련된 북토크 내일은 글쓰기 워크숍 마무리(내일 글로 쓸게요.) 이번 주도 알찬 시간을 보내고 있구요. 방학기간동안 수영에서는 오리발을 하게 되었고, 요가 수련도 꾸준히 하고 있어요. 또한, 새로 시작한 교육은 동기상담과 관련된 강의를 듣기 시작했구요. 리트릿도 다녀오고, 워크숍도 참여하고, 방학 사례회도 참여하고 여러모로 알차게 보낸 것 같네요. 자세한 리뷰들은 다음 포스팅에 쓸게요.

양말인형만들기 [내부링크]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양말인형을 만들었어요. 만드는 법을 간략하게 설명해드릴게요. 1. 흰 양말에 솜을 조금 채워서 얼굴을 만들거에요. 하얀 양말에 솜을 넣고, 한바퀴 돌려서 매듭을 지어서 묶어주세요. 2. 포스트잇에 서로의 인형 마음 속에 선물 해주고 싶은 사랑의 말, 응원의 말을 써서 접어주세요. 3. 줄무늬 양말 1/4정도 잘라주시구요, 자른 양말 안에 솜을 넣어주세요. 몸통을 만들거에요. 3. 흰 양말(얼굴) + 줄무늬 양말을 함체합니다. (이때, 흰 양말의 끝이 줄무늬 양말 안으로 들어가게 해주세요.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4. 인형의 얼굴을 꾸며줍니다. 5. 아까 자른 줄무늬 양말로 모자를 만들거에요. 끝을 모아서 묶은 뒤, 고무줄로 묶어주세요. 5. 흰 양말에 모자를 씌어주면 마음 인형이 완성됩니다. 집에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 만들어보세요.^^

슬기로운 여름생활 [내부링크]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윗집에 사는 동생이 감자 샐러드를 해서 줬어요. 언니인 저는 뭐 주는 것도 없는데 머쓱 민망합니다만.. 맛잇게 잘 먹었어요. 저는 맛있는 쿠키와 음료를 그릇과 함께 전달할 계획 입니다. 방학과 여름을 너무 잘 보냈네요. 지금도 여름의 끝자락을 들으면서 이렇게 보람차고, 좋았던 여름날이 또 있었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방학이였기 때문이겠죠.ㅎㅎ 같은 여름이라도 방학은 다릅니다. 방학이 끝나니 잘 놀았던 저의 자유도 끝나는 것 같아서 조금 슬퍼지기도 하고 그렇네요. 올 여름 방학에 잘 한일중에 하나는 영화 헤어질결심을 관람한 거였어요. 저는 3회차를 관람했습니다. 온전함을 향한 인간의 갈망, 하지만 오롯이 온전할 수 없는 실존 사이의 갭이 느껴져서 참 마음이 많이 아렸던 영황였습ㄴ다. 명대사는요. "같은 종족"이였어요. 저는. 하하.

사울레이터. 건축학개론 [내부링크]

그는 사람들이 흔히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들을 추구하지 않는다. 자신을 드러내는 자기강화,성공, 행복, 소유 등.. 선구자라고 불이는 그는 이 세상에 새로운 것은 별로없다고, 자신을 별볼일 없는 사람이라고 여긴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뭘 갖느냐가 아니라 뭘 버리느냐이고, 아름다움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자신을 드러내고자 하는 사람들 속에서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법을 배운 그가 좋았다. 혼자 지내는 시간이 대부분이었으나 자기중심성을 뛰어넘어 창문를 통해 세상을 발견하는 그의 삶을 따라 갈 수 있어서 좋았다. 조만간 그의 사진전에 가서 그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따라가보고싶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떼를지어 이동하는 새들을 만났다. 머리 위에서 울리는 새의 소리가 얼마나 반갑던지 추위도 잊은채 오랜 시간 멈춰서서 새의 날개짓에 주파수를 맞추었다. 철새의 비행, 그들이 남기고 간 발자국은 큰 선물같이 느껴졌다. 어디로 가야할지 알고 비행하는 기러기. 본향을 향하는 순례자로 나

헤어질결심 [내부링크]

결심대로 되면 좋으련만, 그리하여 "마침내." 무너지고 깨어지다. 감각적이고, 매혹적인 영화. 잔향이 짙게 남는 대사와 아름다운 장면들. 여운이 파도처럼 밀려온다. 잉크처럼 자욱히 번져간다. 너무 좋았던 영화! 사람의 마음은 안개와도 같다. 선명하지 않고, 어느새 사라져 있기도 하고 어느새 안개처럼 자욱할 때가 많다. 꼭 하늘의 변화처럼 미세하게 아주 조금씩 변할 때도 있고 때로는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는 것처럼 소나기가 내리기도 한다. 이 영화에서는 이루어지지 않기에 완성되는 사랑이 주제로 나온다. 138층까지 상승해서 다른 이를 밀고, 자신은 더 낮은 곳으로 하강한다. 사랑하지 않아서 목숨을 잃게하고, 사랑해서 목숨을 잃는다. 이렇게 역설로 가득한 삶에서 우리는 다시 사랑을 한다. 사랑한다는 것은 어쩌면 모든 것이 붕괴되는 합리적이지 않은. 역설적인 현상일지도 모르겠다.

나무 그늘 추억. 흐린날씨. 비. [내부링크]

스쳐지나가는 향기는 각인된다. 그 향기를 맡으면 그때의 감각들 기억들이 떠오른다. 음악도 마찬가지다. 감각이 각인되면 각인되어진 기억의 습작이 시작된다. 오늘 오전 도서관에 가는 길 버스 안에서 버스 창문에 떨어지는 물방울들이 생겨났다. 길에는 우산을 챙겨와서 다행이라고 여기는 마음으로 우산을 쓴 사람들도 있었고, 가려지지 않는 손으로 비를 피하고자 하는 우산을 들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다. 비는 꼭 밀당하듯이 내렸다가 내리지 않았다가를 반복했다. 도서관 강의가 끝나고 나왔을 때, 나는 자연스럽게 땅에 물방울들이 튀고 있는지 관찰게 되었다. 이런.. 물방울이 튀고 있다. 문을 열고 빗길로 뛰어들었다. 생각보다 많이 젖지 않는다. 빗방울도 꼭 이제 여름이가고, 가을이 올 것이라고 알려주는 듯 했다. 나무그늘.. 이야기는 나중에 이어서 하겠다.

어려운 시기, 글쓰기의 힘 [내부링크]

나는 평소에 말을 많이 하는 편인 것 같지만, 꼭 필요한 말 이외에는 잘 하려고 하지 않는다. 글을 쓸때는 좀 더 자유롭게 표현하고는 한다. 일단, 언어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고, 언어가 부족해서 그 상황을 설명하기 어렵고, 그냥 지나치게 지나는 경우가 자주 있다. 하지만, 글쓰기는 좀 다르다. 다시 수정하고, 확인할 수 있고, 좀 더 생각해서 좋은 문장을 만들거나 선택할 수 있다. 그래서 내가 글쓰기를 더 편해했구나라는 생각이 최근에서야 들었다. 온ㄹ은 많이 ㅍ곤하다. 같이 일하는 선생님들과 요즘 오른 전세 대출 금리. 부동산 등등을 이야기 하다보니, 요즘은 정말 자본 주으로 싸우고, 이 세상에서 치열하게 살아햐하는 구나 생각이 들었다. 그럴때마다 글을 쓰면 마음이 많이 가라앚고, 다시금 생각을 정리하게 된다. 그래서 나는 글을 쓰고 있는 것 같다.

방학 마지막날. [내부링크]

방학 마지막 날의 하늘은 구름으로 가득차서 다소 무거워 보였다. 나는 방학 첫날을 와니와 함꼐 보냈고, 방학 마지막 날도 와니와 함께 뇄다. 와니와 산책하고, 흐린 하늘을 함께 보고, 사진도 같이 찍고.. 그 다음으로는 와니 미용을 맡기고 예쁘게 미용을 했다. 올 여름은 비가 참 많이 내렸다. 제 작년 2020년에 고생했던 일이 번뜩 생각이 나서 힘들게 느껴질 때가 있다. "이제는 괜찮아." 의도적으로 의식적으로 자주 반복해서 한다. 생각만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살하에서 할 일을 주셔서 감사하고, 잘 해결할 수 있도록 바라면서 일상을 시작한다. 공부하는 것도 하나의 수련이라고 생각하면서 개강을 맞아들여야겠다. 그리고. 한 주 나가고 한 주 추석으로 쉬잖아? 에고, 또 수입에 타격이 있겠지만 그래도 쉬자. 좋은 시간 보내자 . 좋은 여름.

크로와상 샌드위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이 샌드위치는 선물로 받은 샌드위치 입니다. 참 맛있었어요. 내년에 코스웤 마치고 나면 이런 브런치 만들기 수업에 참여해볼까 생각도 들고요. 이렇게 생각해주는 마음이 있을 때 참 보람을 느낍니다. 그리고, 너무 감사하고요. 더 많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드는 동력도 됩니다. 크로와상 빵도 너무 맛있엇고, 치즈와 햄. 소스가 특히 맛있었어요. 팀장님과 함께 나눠 먹었는데 서로 "우와 맛있다." 연발하면서 먹었네요. 음식안에는 사랑이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관계도 담겨있구요. 조금 더 사랑해야 겠다는 마음이 들어요. 그리고, 누군가에게 이렇게 사랑을 표현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요. 모든 것을 내년으로 미루고 미루고 있는 생각이 드는데요. 일 년 안에 논문을 하나 쓸 수 있기를 바래주세요.

헤어질 결심. 안녕. [내부링크]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월요일에 헤어질 결심을 하고, 한 존재와 헤어졌습니다. 36번의 만남. 마음을 나누고, 감정을 나누고, 삶을 나누고. 저는 여전히 결심을 하고, 헤어졌지만 출구가 보이지 않는 추억과 여정을 헤매고 있는 것 같네요. 모든 만남이 참 소중하지만, 기억에 남는 만남이 있죠. 주로 저는 좋은 만남도 그렇지만, 조금 힘들었던 만남이 더 기억에 남는 듯해요. 결국 그 관계에서 성장하고, 배움이 있었음을 깨닫게 되니 말이죠. 헤어질 결심을 못한 상대방의 존재는 눈물이 차오릅니다. 눈시울이 붉어지고, 헤어짐의 아쉬운 눈빛을 보냈어요. 헤어짐과 그 동안의 고마움, 성장의 의미로 케이크를 준비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초를 불지는 못헀지만, 그 동안의 성장을 축하하면서 노래로 축하해줬어요. 잘 지내기를 바라면서..

꽃이 핀다는 것.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 아침 요가수련 중에 들었던 이야기 중에서 인상깊었던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데, 괜찮으시죠? 저는 오늘 요가 샘에게 차크라 7부위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위가 어디인지 물었어요. 샘은 머리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답하셨고, 나머지 5개의 차크라는 머리가 잘 뜨기 위해서 중심을 잡아줘야 하는 차크라라고 이댜기를 해주셨어요. 마치, 수면위에 물방울이 떠오르듯이. 다른 차크라가 균형과 중심을 잘 잡고 있을 때. 머리가 뜬다느 ㄴ이야기였죠. 그래서 머리를 비워야 한다고요. 참 어렵지만, 심오한 이야기였어요. 글면서 샘은 차크라 순환의 이야기를 꽃이 핀다고 설명을 해주셨어요. 마침내 꽃이 피는것. 꽃의 줄기 위에서요. 참 감동적이지 않나요? 아, 그렇구나. 꽃들 모두. 힘들지만 수많은 것들을 견디고 이렇게 피어난 것이구나. 그래서 우리 모두는 꽃이구나..

파랑색오리2001 [내부링크]

시너지 안면윤곽 파랑색오리2001 시너지정경인원장 2022. 7. 20. 9:1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파랑색오리2001

방학에 놀아야 해. 개강을 앞두고. [내부링크]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저는 지금 방학기간을 너무너무 잘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래 쉬었어요. 오래 쉬었다는 것은 이제 개강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겠죠? 맞습니다. 이제 곧 개강이에요. 흑 너무 슬프네요. 개강을 열흘 정도 앞두니 뭔가 더 놀아야 할 것 같은 책임감? 의무감? 오기 등이 생깁니다. 그래서 지난주 수요일에는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서울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아. 목요일이구요. 지금 휴일이 수요일, 목요일이거든요..ㅠㅠ 오후에 도착해서 폐관시간인 18시까지 정말 오래오래 경험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방학이여서 아이들이나 학생들도 많이 왔더라구요. (너희도 개학을 앞두고 왔니?ㅠㅠ) 다들 방학이 끝난다니 많이 아쉬워하네요. 나도 많이 아쉽단다..ㅠㅠ 이웃님들 좋은하루 되세요~

국립중앙박물관 뮤지엄샵. [내부링크]

이웃님들 ~ 저는 방학 마무리 기념으로 국립중앙박물관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혼자서요.ㅎㅎ 덕분에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관람을 했어요. 아무래도 다른 사람과 같이가면 좀 더 보고 싶어도 맞춰나가야하고 그런데 음. 같이 오면 함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혼자오면 좀 더 자유롭게 오래 음미하고, 꼭꼭 씹듯이 관람할 수 있다고 해야 할까요? 둘 다 장점이 있습니다. 폐관 직전에 뮤지엄샵에 들렀어요. 저는 다도 세트에 관심이 많이 갔는데요. 그림의 떡입니다. 너무 비싸요. 그래도 청자와 백자와 같이 예쁜 다기들을 보니 흐뭇합니다. 나중에는 예쁜 다기들도 사는 날이 오겠죠? 지금은 필요성을 느끼진 못하지만요. 저는 초충도 공책, 백자청화접시 그립톡을 구입했어요. 백자는 조선시대에 전성기를 루었고 19세기에 석류, 국화, 모란 등 행복과 장수, 부귀영화의 염원을 담은 청화백자가 유행했다고 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가면 [내부링크]

많은 소장품들과 유물들이 있죠. 국립중앙박물관의 '사유의 방', 그리고 3층 불교조각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ㅆ으신가요? 인도관부터 사직해서 우리나라의 불상까지 볼 수 있구요. 불상의 손모양에도 의미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그리고, 일본의 국보 1호의 반가사유상 부러진 손가락 조각의 성분이 우리나라 신라시대 목상으로 많이 만들어진 적송이라는 것이 밝혀졌다고 해요. 신라시대 불상과도 너무나도 닮아있죠. 반가사유상 불상은 모두 일본인에게 구입한 것입니다. 백제시대, 신라시대 제작 추정 되고 있구요. 두 반가사유상은 모두 보살님이라고 합니다. 보통 부처님만 깨달음의 미소를 지슨데요. 이 곳의 두 보살님은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수행을 하면서도 다른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애쓰는, 미소지으며 나 대신 고통을 감내해주려는 깊은 마음을 지닌 미륵 보살님이라고 합니다.

자전거타기. [내부링크]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올 해 새롭게 다시 시작한 일들이 많아요. 생각으로 "하고 싶다.", "해보고 싶다."했던 일들을 직접 실행으로 옮긴 일들 말이죠. 먼저는 자전거타기에요. 올해 3월 요리를 하다가 작은 화상을 입었어요. 다시 수영도 시작했었는데, 한 달동안 밴드 붙이고, 소독하고.. 고생을 꽤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쉽사리 아물지 않아서 한 달이나 지난 뒤에 병원에 가니 소독을 해주고, 밴드를 붙여주시더라고요. 그리고 거의 다 나았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그런데 수납을 하려고 보니 2만원이 넘는 금액이 나온거에요. 데스크에 왜 이렇게 비싼 것인지 물으니 보험처리 하지 않느냐고 물으시더라구요. 2도 심재성 화상이여서 보험 청구가 가능하다고요. 덕분에.. 화상 보험금을 받아서 자전거를 구입했죠. 보험금 나온 날 바로 자전거 샵으로..^^ 다음에 소개해 드릴게요.

슬픈 사진. [내부링크]

깜짝 놀라서 카메라를 들긴 했지만, 정말 슬픈 사진이에요. 새가 이 곳에 있다니 그리고 날지 않는다니. 이 비둘기는 왕십리 역사 안에 있었어요. 새가 날지 않고, 역사 안에 있는 빵집 바로 앞에서 빵 부스러기를 쪼아 먹으면서 걸어(?)다니고 있더라구요. 이게 무슨일이죠? 새는 날아야 하는데. 그렇다고 날아도 걱정이죠. 머리라도 부딪혀서 다치기라도 하면 안되니깐요. 사람들도 비둘기를 보고 카메라를 들었어요. 저처럼요. 역사 안에 있는 비둘기가 신기하기도 하고, 놀라기도 한 것이죠. 참 슬퍼요. 이런일이 있다니 이 비둘기는 다시 날아갔을까요? 이거야 말로 생태계교란 아닌가요? 기후위기를 이번 홍수를 통해서도 느끼고, 이런 이상한 현실을 보면서 느끼게 되네요. 각자의 자리에 있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법인데 그 경계를 자꾸만 침범하고, 허무는 우리들..

한 여름 초록빛 풍경. [내부링크]

오늘 소개해 드리는 사진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의 사진이에요. 이 곳은 제가 자주 들르는 도서관 뒷 공원의 사진입니다. 출근하는 센터와도 가까워요. 그래서 사계절의 풍경을 담곤 하죠. 봄에는 벚꽃 구경을 하고, 여름에는 초록 잎들을 바라보고, 가을에는 떨어져 있는 낙엽을 줍습니다. 겨울에는 겨울을 견뎌내고 있는 나무들과 가지들 사이로 보이는 투명한 하늘을 바라보기도 하구요. 올 여름도 초록빛을 담아봅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황토 흙길을 발바닥과 발끝으로 느껴봅니다. 그 동안 아스팔트, 시멘트 길들만 열심히 걸었던 발이. 폭신폭신 한 느낌에 긴 숨을 내쉬는 듯 합니다. 올 여름도 참 푸르고 아름다웠어요. 공기가 선선해지니 괜히 심란해 지는 마음이 드는 것은 아쉬운 마음이 드는 것은. 계절을 보내야 하기 때문이겠죠. 새로운 계절을 맞이 하려고 준비하는 지금.. 초록빛에 좀 더 머물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