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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하] 소지섭- 미련한 사랑(with 채동하) 앨범 리뷰 [내부링크]

미련한 사랑 유형: 싱글 장르: 발라드 스타일: Pop Rap 발매일: 2008.11.04 발매회사: 주식회사 블렌딩 기획사: 더박스 2번째 트랙- 미련한 사랑(with 채동하) 작사: 시진 / 작곡: JTRAX / 편곡: JTRAX not for sale 음반 지- 미련한 사랑 (with 채동하) 채동하. 소지섭 이런 미련한 사랑 다신 안할거라고 후회하며 우는 철이 없는 남자이니까 작은 미련 하나도 기억하지 말고 떠나가 네겐 부족한 사랑이었으니까 술만 취하면 또 다시 난 전화를 열어 받지도 않을 너인데 계속해 걸어 끝난 사랑 따위 뭐가 그리 아쉬워서 다 큰 놈이 눈물을 달고 살어 이제 난 아무것도 아닌데 네가 날 사랑했던 자리에 남겨진 나만 너를 잡지도 보내지도 못하고 네 이름만 부르고 부르고 발만 구르고 구르고 이럴거면 사랑 따위 말았어야지 괜한짓 말고 살던대로 살았어야지 그때 너에게 말을 걸지 말았어야지 남들 다 하는 사랑 난 참았어야지만 이런 미련한 사랑 다신 안할거라고 후회

[채동하] 세 자매 OST - 사랑이 말하죠 앨범 리뷰 [내부링크]

세 자매 ( 방영 시기: 2010.04.19~10.27) 유형: OST 장르: 발라드, 국내 드라마 발매일: 2010. 04.20 발매사: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풍년 아트 콘텐츠 4번 트랙: 채동하 - 사랑이 말하죠(Acoustic) 5번 트랙: 채동하 - 사랑이 말하죠(Remix) 작사: 정은경 / 작곡: 박세준 not for sale 음반 채동하- 사랑이 말하죠 (Acoustic) 사랑해 사랑해 사랑이 내게 말하죠 숨기고 있던 내 마음 모두 그대에게 주라고 사랑해 사랑해 사랑은 항상 그대죠 늘 보고 싶고 늘 듣고 싶은 한 사람 사랑을 마주하지 못했던 늘 상처를 겁냈던 가슴이죠 맘을 닫고 두 눈을 가린 이런 날 기다렸나요 앞에선 자신 있게 웃어도 늘 뒤에선 혼자서 애태웠죠 많이 지쳐 손을 놓칠 때도 그대만은 곁에 있죠 사랑이 부르죠 그대 이름을 부르죠 내 가슴속에 내 두 눈 속에 그대 오는 날까지 사랑이 웃네요 그댈 보면서 웃네요 나와 같아서 난 그대라서 좋아서 갑자기 하루

[채동하] 시티홀 OST - 웃어봐(Feat.Amen) 앨범 리뷰 [내부링크]

시티홀( 방영 시기:2009.04.29~07.02) 유형: OST 장르: 국내 드라마 발매일: 2009. 05.26 기획사: F&C Music 5번 트랙: 채동하 - 웃어봐(Feat.Amen) 작사: 한성호 / 작곡: 한승훈, 한성호 / 편곡: 한승훈 채동하 - 웃어봐(Feat.Amen) 햇살 가득 내린 하늘에 눈부신 빛으로 다가와 준 너 이게 사랑인 걸 알겠어 내 눈에 미소를 알게 해준 고마운 사람 니가 곁에 있어 행복할 수가 있어 비가 오면 우산 되고 어둠에 빛이 될게 걷다 지치면 우리 사랑 기억해 웃어봐 사랑이 날 기다리잖아 세상이 날 막아선대도 눈물이 나도 가슴 아파도 너 하나면 충분해 웃어봐 사랑이 날 부르고 있어 슬픔이 날 막아도 혼자가 아닌 둘이잖아 너 하나면 괜찮아 널 사랑해 내 눈에 너를 새겨 넣고 고마운 사랑 너를 지킬게 니가 행복할 수 있게 비가 오면 우산 되고 어둠에 빛이 될게 걷다 지치면 우리 사랑 기억해 웃어봐 사랑이 날 기다리잖아 세상이 날 막아선대도 눈물

사담,, [내부링크]

https://m.blog.naver.com/qhdud1919/222439844547 [채동하] 솔로 1집 Nature 앨범 리뷰/ 뮤직비디오, 라이브 영상, 초판 재판 구분, 비하인드 사진 공유 Nature 유형: 정규 장르: 발라드/ 댄스 발매일: 2002.11.14 발매사: RLAK 유통사: 예전 미디어 기획사... m.blog.naver.com 다시 한 번 재 작성,, 지난 리뷰를 보니 정말 문제가 많다 여겨 다시 작성하게 되었는데, 자꾸 뭐가 문제인지 모를만큼 찝찝하다.. 나의 모난 필력과,, 말솜씨가 오늘도 발목을 잡는다..... 그래,, 사진이라도 깔끔하게 다시 찍은게 어디냐며 위안을 해야할까.. 그래도 이번주 내내 계속 두고 두고 수정하다 이제는 공개해도 될 수준이 된 것 같아서 조금 속이 시원하기도,,

20221004 [내부링크]

요즘 들어 공카에 별님 편지를 볼 때마다 왜 이리 감정이 복받쳐 오르는지, 그리움이 너무 많을 때는, 한마디도 골라 꺼내기 어렵다. 그런데 나는 늘 그랬던 것 같다. 편지를 쓰려 하면, 매번 솟구치는 그저 그립고 보고 싶다는 그 단순한 한마디가 가장 가벼이 튀어나온다. 그 한마디에 함축된 말들을 언제 울지 않고 건넬 수 있을까? 언젠가 그 감정들과 마주 보고 의연해지는 날이 올까? 아니, 오지 않을 것 같다. 시간이 지나서 무뎌지는 그리움은 없는 것 같다. 여태 내가 사랑하는 이들과 이별하며, 느낀 건 무뎌지는 슬픔은 없었다. 그냥 이 그리움과 미안함, 애정들로, 당신을 지킬 수밖에, 세상에서 사람 하나 지키는 게 제일 어렵다지만 그래도 진득하게 곁을 지켜볼게요! 앗 그리고 오늘은 올해 거의 마지막 연차가 될 것 같으니 별님 동생 잘 보고 올게요️

[1년 전 오늘] [채동하] 옴므듀엣(채동하,박지헌)- 어제 같은데... 앨범 [내부링크]

2021.10.5. 1년 전 오늘 [채동하] 옴므듀엣(채동하,박지헌)- 어제 같은데... 앨범 안녕하세요 . 오늘은 채동하& 박지헌 (옴므 듀엣) 디싱 앨범 리뷰를 갖고 왔습니다. ost 앨범과 디싱 참여 앨범은 정식 솔로 앨범으로 소장하거나 리뷰하는 사람이 극히 드물지만, 제겐 너무 소중한 앨범이라, 들고 왔어요. 채동하의 마지막 참여 앨범, 2011년 1월 14일 발매 앨범 판매 기록을 찾아볼 수 없는 것으로 ... 6시 23분 한 번 더 수정을 하게 될 예정인 어제 같은데... 소중한 것들이 참 많이 남아 가끔 쓸쓸한 마음을 쓰다듬어 준다. 나의 영원한 피터팬 오늘도 안녕

해결되지 않는 문제,,(Feat, 달력) [내부링크]

가끔 사진 보정에 불붙는 시기가 온다... 뭐 강한 자극제가 생길 때.. 아님,, 사진이 필요할 때? 사진 사용할 일이 있을 때 이 세 가지가 나를 광기 있게 만드는데.. 한동안 광기 넘치게.. 보정을 꽤 열심히 했다. 그런데,,,,,, 광기가 넘치는 만큼,, 보정하는 기간은 짧아지는 것 같기도..? 슬슬 연말이 다가오니 달력 디자인에 꽤 골머리를 앓는 중인데. 매번 같은 사진을 쓸 수는 없고, 사용하려는 사진은 세트처럼 2장 이상 엮인 게 얼마 없어서,, 되게 모호하다는 것.. 아,, 올해는 늦지 말기로 약속했는데 해야 할 것은 많고, 일도 바쁘고, 체력은 안 따라주고, 걱정만 늘어간다. 잘 할 수 있으려나,, 흐음,, 뭐 어영부영 어떻게든 하는 나니까 믿어볼 수밖에? 아,, 구래도, 최근에 불붙으며 꽤 고화질을 많이 만들었다 나름 야매로 굴러가는 광기인간인데 ,,아주 조금씩 발전하는 중..

너는 언제까지 에세이 리뷰를 할 것인가.. [내부링크]

따끈따끈.. 딱 떨어지는 개수가 좋다고 고민도 없이 주문한 10번째 에세이입니다. 새로 바꾼 업체의 포장 실력과 센스에 늘 감동하고 있어요. 그리고..... 검수비 비용 따로 없이 검수도 잘해주네요 여기 정말... 너무 좋음.. 안녕 이번 달에도 보네? 하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하도 자주 봐서 이젠 눈 감고 포즈 취하라고 하면 포즈 취할 수 있을 것 같음 그렇다고 찐으로 취하지는 않을 겁니다.. 아무튼 그렇단 소리~ 안녕..~ 미개봉 3장을 나란히 진열하고.. 사악한 웃음을 지었다는 오늘의 일기.. 내가 봐도 내가 소름 돋긴 하지만 그렇지만.. 에세이는 못 참지.. (언젠가 참을 수 있는 날이 올지.. 모르겠음) 이렇게 오늘도 프로수집러의 일기는 수납 걱정으로 막을 내립니다.. 정말.. 어쩜 좋냐는.. 저번에 수납장을 반으로 나눠서 수납하는 걸로 결말 내렸는데 그 후로 또 사들여서 자리가 또 부족함.. 그렇지만,, 기죽지 않고 살길을 찾아서.. 다음 리뷰를 할 것이에요,., 이번 달에

[채동하] 장윤정 정규 2집 편지(With SG워너비 채동하) [내부링크]

장윤정 2집 정규 앨범 짠짜라 2번째 트랙 : 편지(With SG워너비 채동하) 유형: 정규 장르: 발라드 발매일: 2005. 5. 10 발매사: 인우 프로덕션 기획사: (주) 아인스디지탈 작곡: 임강현 / 작사:정인 / 편곡:최승진 트로트스타와 R&B스타의 절묘한 만남 장윤정, 채동하의 편지를 담은 장윤정의 정규 2집 장윤정 /채동하 /함께 그대를 생각하면 자꾸만 눈물이 나요 언제나 변함없는 그대 사랑에 난 해줄게 없네요 그대여 울면 안되요 내가 더 가슴이 아파요 날 보며 미소 짓는 그대 생각에 나는 행복하네요 보고싶을때 달려갈께요 그대를 사랑해요 기억해요 우리 처음 만났었던 날 기억해요 서로 헤어짐을 아쉬워 하던 약속해요 우리 함께 살아가는 날까지 그 마음 변치 않길 보고싶을땐 달려 갈께요 그대를 사랑해요 기억해요 우리 처음 만났었던 날 기억 해요 서로 헤어짐을 아쉬워하던 약속해요 우리 함께 살아가는 날까지 그 마음 변치 않길 그 마음 변치 않길 오래된 연인이 첫 만남의 설렘을

[채동하] 오버 더 레인보우 OST '또 다른 나' 앨범 리뷰 [내부링크]

오버 더 레인보우 유형: OST 장르: 국내 드라마, 발라드 발매일: 2006.07.31 기획사: (주) 도레미미디어 1번 트랙 채동하- 또 다른 나 작사: 조은희 /작곡: 이상준 / 편곡: 차길완 , 박경훈 not for sale 음반 채동하- 또 다른 나 넌 알고 있니 내 안에서 날 움직이는 그 사랑 이 순간부터는 나 아닌 너인 거야 늘 내 맘대로 내 멋대로 그렇게 살아왔지만 이젠 달라 매일 널 닮아가는 날 너만 바라보고 너만 원하고 너만을 위해사는 니가 시킨 가슴으로 울고 웃는 내 사랑이야 나의 주인은 너 한 사람뿐이야 네가 내 세상이야 기억해 줘 니 모든 것이 또 다른 나라는 걸 니 입술이 내 말이 되고 니 눈물이 내 비가 돼 처음부터 난 그래왔던 것처럼 알것같아 나 찾고 싶어 했던 꿈 여기 내 두 눈 속에 담겨있어 날 걸어서라도 널 지켜내고 싶어 영원히 너만 바라보고 너만 원하고 너만을 위해사는 니가 시킨 가슴으로 울고 웃는 내 사랑이야 나의 주인은 너 한 사람뿐이야 니가

[채동하] 인순이는 예쁘다 OST '언제까지나' 앨범 리뷰 [내부링크]

인순이는 예쁘다 (방영시기 2007.11.07~12.27) 유형: OST 장르: 국내 드라마/발라드 발매일: 2007.11.9 발매사: Dreamus /기획사:Beyond Music 3번째 트랙 채동하 - 언제까지나 작사:이희승/ 작곡:Papertonic/ 편곡:Papertonic not for sale 음반 채동하 -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눈물은 아껴둬야 해요 열 번쯤 쉬어가다 그때 한 번 울기로 해요 울고 싶을 때 차라리 한 번 더 웃어요 스치던 행복들이 놀라 그대 안에 들어오게 언제까지나 기억해요 세상에 그대 보내진 이유 한 사람에겐 목숨과 같은 사람 그게 그대니까 잊지 말아요 그대는 웃는 게 예뻐요 어둠을 밝히듯이 그댄 날 자꾸 웃게 해요 힘에 겨울 땐 더 크게 눈을 떠야 해요 다가올 기쁨들을 혹시 못 보고 놓치지 않게 잊지 말아요 사랑해요 지웠던 기억 슬픔을 꺼내요 무거운 어깰 살며시 내게 기대고 쉬어도 돼요 언제까지나 기억해요 세상에 그대 보내진 이유 한 사람에겐 목숨과

[2년 전 오늘] 동하에게 [내부링크]

2020.9.25. 2년 전 오늘 동하에게 당차게 살아가자. 그걸 어떻게 잘 해낼지 모르지만 나는 네가 있고 네겐 내가 있으니까. 우리 조금은 더 무디고 안도할 수 있는 한 편의 존재가 되자 언제든 어떤 것에 지치고 아파서 마음을 가눌 수 없을때 돌아보면 손을 잡아주는 그런 사람이 되자. 6시 23분 당차게 살았을까.. 아무것도 단정 지을 수 없지만. 적어도 그때보다 네가 있어 행복하다는 사실. 너를 알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이 각박한 세상에서 조금 더 숨통이 트인다는 사실. 어느 날 정말 예고 없이 멈춘 과호흡처럼. 이 무력하고, 바닥으로 치닫는 감정들도 이 정신도 언젠간 괜찮아질 수 있지 않을까 희망을 갖게 된다는 사실.

[채동하] 달콤한 나의 도시 OST- 순애보 앨범, 달콤한 나의 도시 DVD 리뷰 [내부링크]

달콤한 나의 도시 (방영 시기 2008.06.06~08.01) 유형: OST 장르: 발라드. 국내 드라마 발매일: 2008.06.10 기획사: (주) 노랑 잠수함 2번째 트랙 채동하 - 순애보 작사: 한재호, BRAVE / 작곡: BRAVE / 편곡: 정민기 not for sale 음반 채동하- 순애보 참아야만 하는 거야 죽을 만큼 나 힘들어도 너 보고 싶었다 너무 그리웠단 말 모두 참고 다 견뎌야 해 웃으며 눈 인사하던 네 모습이 왜 슬프던지 나 어떻게 해야 잊어갈 수 있는지 그럴 자신까진 내게 없는데 또 얼마나 가슴 시려 아파야 하나둘씩 지워 갈런지 그냥 널 가슴에 담고 헤어진 게 아니라 나 믿어야 살 수 있잖아 내 마음까지 가져갔잖아 내 눈물까지 가져갔잖아 너 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만들어 버린 네가 다 가졌잖아 난 너여야만 살 수 있는데 꼭 너여야만 살 수 있는데 너 다시 올 거야 그래야 해 나 죽기까지 기다릴게 참아야만 하는 거야 숨 막히게 나 힘들지만 늘 보고 싶단 말

회의 가득한 보관일기 [내부링크]

냅다 [내 마음 속의 보물상자] 폴더로 굿즈 상자 덕질 이야기를 마음껏 펼치려 했더니 두번째 쓰는 이야기가 후회막심한 보관방법 (나의 나태함의 대한 ...) 을 이야기 하게 되다니 상당히 문제 있어 이거! ㅠㅠ (요즘 일상에서 자주 하는 말: "~~ 문제 있어" 그래 나한테 문제가 많네...... 그래서 오늘은... 보관 방법 문제 있어!!! 편... 귀한 분들께 선물 받았다. (선물 받았을때 즉시 사진) 동하가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 미개봉 상태로 받았기 때문에 나또한 개봉 의사가 없다... (이걸 어떻게 뜯어요 평생 비닐 포장 속을 아련히 보기만 할게요 상태) 아쉽게도 이 귀한 티셔츠가 오늘의 멘붕 주인공... 그래서 나는 어떻게 보관했길래 머리를 쥐어뜯고 있냐구요...? 네... 반으로 접었어요 실 사진... 별님 방에 있는 것처럼 이렇게.... 동안 여러 덕질장?을 마련하려 했는데 사이즈제각각인 것들이 한트럭이라 아직...걸 맞는 덕질장을 못 찾았어요 현재 덕질장도 새로 바꾼지

[1년 전 오늘] 채동하 미니앨범[ D day] [내부링크]

2021.8.9. 1년 전 오늘 채동하 미니앨범[ D day] 미니앨범 디데이는 안 구할 수가 없던 앨범이었어요 별님의 마지막 앨범이었고.. 별님이 작사 작곡 앨범 총괄 프로듀서까지 맡아서.. 제작비까지 크게 써서 힘을 실은 앨범이기에 또.. 팬송인 내편이 실렸는데 어떻게 안 구할 수 있겠어요.. 애초에 디데이라는 앨범은 별님이 얼마나 무한한 실력을 가진 작사작곡가인지 알... 6시 23분 지난 오늘 몇 개월 전... 일명 큰 디데이를 구하고서, 사진을 수정했는데 역시 지금 봐도 영롱한 디데이들 그래서 오늘은, 큰 디데이를 구했던 나만 설렐 수도 있는 이야기를 적어볼까 한다. 사실 오늘 폭우 속에 새벽 출근해서 수습할 것이 많아서 힘들기도 했는데. 디데이 나란히 찍어놓았던 이 게시물을 보니. 그냥 넘어갈 수가 있어야지. 그래서 슝~~~~~~ 설레던 2022년 4월 11일로 일본 직구 대행업체 정밀검수 서비스 이용 검수 서비스는, 그렇게 도움이 된적은 없었다. 그냥 상품 온전히 잘

8월의 직구 이야기 (이야기하다 삼천포로 빠지는 게 특징) [내부링크]

갖고 싶은 것을 갖는 것..c 8월에 접어들고, 엄청난 대소비를 하겠다고 다짐한.. 7월 말의 다짐은 제쳐두고, 어제까지만 해도, 와 나 이번 달 진짜 절제의 끝을 보여주는데..? 생각했었다 그 이유는.. (어제까지만 해도, 1개만 구매한 상태였기때문, 그것도 엄청 갖고 싶은 것 하나만 지른 상태였음..) 그러나,, 때는 바야흐로 8월 20일.. 오전.. 병원 가야하는 것때문에.. 자발적으로 일어난 것도 아니고,, 깨움 당해 일어나서 씻고 머리를 말리는데.. (마미고마워요) ... 네? 이것들이요? 늘.. 동하 방에서만 보던.. 것들이... 아무리 중고 사이트라 해도 가격은 가리겠습니다. 원가가 얼마였고, 판매가가 얼마인 게 제겐 중요하지 않아요. 저는 그저 동하 님의 시간과 추억들을 나눠 가지기 위해 먼 타국으로 직구를 하는 것뿐입니다. 다만 이 글을 보고 직구 방식이 궁금하신 팬분은 제가 아는 선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한꺼번에......... 심지어.. 1st Concert in

8월의 채동하 공식굿즈 사냥 [내부링크]

잘 피해간다 슈퍼 면역자라 불리었지만.. 일만 하다 코로나에 걸려서 격리 7일차... 이쯤되면 안아플줄 알았으나 고통스럽게 누워있기를 반복... 7일내내 한것이 아프다 잠들다 밖에 없어서 잠도 안 옴... 그래도 ..깨어 있을때 버즈라도 끼고 있었는데 귀까지 아파서 버즈도 못낌........ㅎ 시간도 안 가고 .. 할 것도 없어서 본의 아니게 계속 미뤄지고 있던 직구 후기나 마저 써볼까해서.. 8월 24일 배송완료️ 누가봐도 안녕하세요, 저는 일본에서 건너 왔습니다. 말하고 있는 택배 이번 직구하게된 업체 배송 방식인지, 아님 판매자의 배려인지는 불 확실하지만, 오늘 리뷰하는 팸플릿 모두 판매자가 다른걸 생각하면 업체의 배려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얇은 팸플릿이니, a4 비닐화일을 한 겹 덧대어 보내줘서 꺼낼때도 구김이 갈 일 없이 조금 더 마음 편하게 꺼낼 수 있었다.c SG WANNA BE+ Tokyo Concert "MY Friend Forever" 별님방에서 한번쯤은 봤던 자태

CD 케이스 교체하기️ [내부링크]

앨범들 이리저리 옮겨 다니다. 우리 집까지 왔으니 참 많이 고생했다 싶어 바꿔줄 수 있는 것들은 새것으로, 교체했는데. 안 그래도 환한. 미모 더 환해서 솔로 앨범 보고 오늘 소확행 지대로 했다는, 교체하기 전 CD 케이스들.. 신경 안 쓰려 했으나, 채동하 이름 석자 적혀 있는 앨범에 조금의 흠집도 용서할 수 없다는 나의.. 아주 뼛속 같은 덕후 마인드에 이런 조치를 취하게 된 ㅎㅎ 그래도 갈아 끼우니 너무 행복하고 새 거 산 거 같고 그른다~ 이제, 10년이고 20년이고 잘 지내보자c

맨즈 헬스 Men's Health 2007년 3월호 SG워너비 [내부링크]

맨즈 헬스 Men's Health 2007년 3월호 SG워너비 하석진, SG워너비, 찰스, 김성호 등 남자 스타 6명이 알려주는 '죽기전에 해보고 싶은 스타일' 상큼한 캔디 보이로 변신한 가수 SG워너비 "액티브한 촬영은 처음 해봐요. 동작은 힘들지만 낯설고 신기하면서도 흥미롭네요.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심금을 울리는 애절한 창법으로 일명 '소몰이 창법'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킨 그룹 SG 워너비. "노래 분위기 때문에 줄곧 검은색 의상을 많이 입었어요. 너무 스포티하거나 발랄한 옷차림은 절대 사절이죠." 데뷔 때부터 줄곧 그들과 함께해온 스타일리스트의 말이다. 진지한 노래 분위기와 달리 평소 그들은 만나기만 하면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들. 그들과의 촬영은 말 그대로 '화기애애'했다.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김진호는 스태프들에게 먼저 말을 건넬 정도로 섬세하고 예의바른 청년이었고, 김용준은 수줍은 소년같은 백만불짜리 미소가 매력 만점이었으며,

[채동하] 달콤한 나의 도시 DVD 팬미팅 cut [내부링크]

https://youtu.be/a_2LW9Ktc_Y https://youtu.be/0UlUfkpI23A [채동하] 달콤한 나의 도시 DVD 일본 팬미팅+ 비하인드 cut 이거 구한다고 거금썼는데... 분량이 참 눈물나지만 처음 보는 도식이에 그냥 광대승천했으니까 됐음... 직장인을 웃게 하는 흔치 않은 남성...c

2022.05.04~05 여전히 사랑하는 당신에게 [내부링크]

2022년 5월 4일 3개월만에. 무슨 힘으로 살아낼까. 요즘들어 나 자신에 대한 버거움이 가득차고, 차서 온갖 예민함으로 꾸려지고, 흘러가던 3개월을 조금은 아프지 않게 포장하고서 오랜만에 오빠를 만나고 왔어요. music is my life 앨범이 오빠방에 없길래 가져다 놨어요. 3개월만인 오빠방은 작년 이맘때보다 더 쾌적하고. 따뜻한 이들의 손길이 닿아 먼지도 생기지도 않았고 방안에 은은히 피어나는 디퓨저의 향도 포근 하고 좋았습니다. 자기가 쓴 엽서를 이만큼 잘 쓰는 사람도 저밖에 없는 것 같네요... ㅎㅎ 언제나 하늘로 부치는 편지에 비슷하게 읊조리는 말들이지만 그리움은 참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이에요. 그래서 저는 그리워지면 입이 더 무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때론 그리움과 친구하는 무력함이라는 감정에 정신을 못차릴때도 있지만요. 그래도 저는 앞으로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볼 것 같아요. 소란스럽고 시끄럽게 짱짱히 울리는 그리움들이 커질때마다 더 오래 곁을 지키길 희망할

2022.05.21 채동하 11주기 추모식 [내부링크]

2022년 5월 21일 동하 님의 조금 이른 11주기 추모식 파란 장미를 좋아했던.. 원래 나눔 계획은 파우치만 계획에 있었어요. 마우스 패드 옆에 포장되어 있는 틴케이스 5개와 함께 파우치들과 총 25개만 나눌 계획이었습니다. 현장에는 몇 명의 팬분들이 오실지 몰랐기 때문에 ... 그런데 어쩌다 보니 마우스패드도 예쁘다 생각하고 가격도 꽤나 합리적이어서 20개 주문하고 나니 이것도 조금 나누자. 하다가 결국은 .. 샘플 1개를 제외하고는 모두 나눴네요. 준비할 땐 몰랐지만. 추모식 당일에는 추가로 준비해가 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준비한 40개가 조금 넘던 것들이 5개를 제외하고 모두 팬분들께 좋은 선물이 되어 돌아갈 수 있었어요, 이번에는 좋아하고 아끼는 사진을 .. 아낌없이 나눴던 것 같아요. 언젠가부터 포장해놓고 나눔 하지 못했던 것들이 꽤 쌓여 있었는데 이렇게 특별한 날 .. 선물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구성 설명차 찍었지만 끝

[채동하] Sweet Valentine Concert 2010 SPECIAL INTERVIEW 번역본 [내부링크]

SPECIAL INTERVIEW Q : 안경을 쓰고 있는 것은 스타일 인가 정말로 눈이 나쁜 것입니까? 스타일이라기 보다는 맨얼굴을 숨기기 위해 가끔씩 쓰고 있습니다. 외출할 때 변장용c으로 쓰기도 합니다. Q:연예계에 들어가서 가장 기뻤던 것은 무엇입니까. 또한, 어려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지금처럼 노래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행복합니다. 어려운 일은 자유롭게 행동할 수 없다는 점과 앨범 제작은 재미있지만 제작하는 과정동안 그만큼 힘든 일도 많은 것 같다 생각합니다. Q: 이번 앨범에서 가장 어려운 곡은 무엇입니까? 어느 노래도 음역이 높기 때문에 쉽게 노래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어려운 것은 「마음도, 사랑도, 눈물도」입니다. Q: 뮤지컬에 출연해 매우 호평이었지만, 이번에는 어떤 역에 도전하고 싶습니까? 「지킬 앤 하이드」를 처음 보았을 때, 뮤지컬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언젠가 꼭 지킬 역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Q: 요즘 좋아하는 가수나 노래가 있나

[SG워너비] 천사들의 편지IV 조세현 작가와 함께하는 사랑의 사진전 (2006.12.20~26 인사이트 센터) [내부링크]

SG워너비: 민희, 지수, 혜경아~ 건강하게 학교 잘 다니고 나중에 오빠들하고 다시 만나서 또 놀자. 오늘 잠시지만 함께 한 시간 너무 즐겁고 좋았어. 천사들의 편지IV 조세현 작가와 함께하는 사랑의 사진전 (2006.12.20~26 인사이트 센터) 팸플렛 SG워너비 팸플렛 스캔본입니다. 로고 크롭이나 사진 2차 가공을 금지합니다. 해당 행사날 기사사진

당신의 평안 [내부링크]

시간을 거듭해 갈수록 슬픔이 무뎌지진 않지만 믿을 수 없는, 믿고 싶지 않은 끝끝내의 사실들을 부정할 수 없게 만든다. 시간이 지나서, 무뎌지는 게 아니라 시간이 지난 만큼 잃었다는 그 사실 자체로, 그를 포기하는 것이다. 온갖 흔적과 잔상으로 남은 세상 저마다 다른 그리움을 피워 향을 내는 방식들 속에 그저 어느 누구 하나 다치지 않길 바란다. 사랑하기 위해 모인 공간에서 괴로움이 피어나지 않기를. 이제 바랄 수 있는 게 그것밖에 남지 않았다. 당신의 평안. 당신의 사람들의 평안. 많은 말을 뱉어내던 공간에서 많은 이야기를 숨기자니 숲이 사라진 기분이 종종 든다. 이곳은 원래 내 대나무 숲이었는데. 아직도 숲에 대한 연민이 자주 찾아들곤 한다. 행복하진 않았지만 무언가 토해내면 숨 쉴만했던 해소 공간. 지금은 잠시 없어졌지만. 조만간 숲을 새로 만들어야겠다. 그냥 며칠 전 끄적 했던 생각인데.. 오래도록 공감으로 마음 한편에 남아있는다. 내가 바라는 것. 내가 바랄 수 있는 남은

그리움을 수납하던 날 [내부링크]

2022.07.09 분당 스카이캐슬 유료 생화 서비스 이용 보고 싶지만 찾아가서 씩 웃을 자신조차는 없는 요즘이라, 뜸한 나를 기다리진 않겠지만 한동안 오래 지속될지 모르는 감당하기 버거운 그리움들을, 잘 정리해 보겠다고 마음을 보낸 날. 잘 지내나요? 나는 요즘 틈이 날 때마다 밀려오는 그리움과, 당신의 부재에 대한 슬픔에 당신을 좋아하고서 아마 가장 오래 아픔 속을 헤엄치고 있어요. 곧 수그러들게 되면 찾아가서 환히 웃어 보일게요. 밀린 마음도 그때 가서 다 이야기할게요. 나의 슬픔, 우리들의 슬픔과 별게로 세상모르게 그저 당신은 행복하기만 하길. 당신의 세상은, 우리들이 보내는 사랑이 둥둥 떠다녀 외롭거나 아프지 않길 언제나 바랍니다. 보고 싶은 내 사람아.

7월 한달의 덕질 대소비 기록 [내부링크]

채동하 솔로 2집 앨범 essay 이 달의 소비.. ing으로 하려다 간신히 참고 멈춘.. 작년 이후로 한달에 크게 소비 잘 안하는데 이달에 되게 뭐를,,, 많이 업어와서 ㅋㅋㅋ 와 이것도 흔치 않다 싶어서 하나 하나 찍어놓은것이나 남겨볼까 해서 가져왔다 일단 에세이는 메루카리에 저렴하게 올라와서 아주 스무스하게 데리고 온 ㅋㅋ 집에 에세이가 너무 많아서 ㅋㅋ 책장에 꽂은 후 구분 어려워서 그냥 아무거나 꺼내찍은거다....ㅋㅋㅋㅋ 왤케 웃긴지 지- 미련한 사랑(feat.채동하) 아주...피땀눈물 흘려서 ,, 구한 미사.. 홍보용음반으로만 존재해서.. 구하기가 유독 힘들었다지.. 소씨 팬클럽이라도 들어가서 물어봐야 하나 고민 살짝함.. (진지한 장난이지만 사실 진짜 진심으로 고민했음) 옴므듀엣- 어제 같은데 디싱 앨범 어제 같은데 나만 좋아하나? 나만 좋아해? 5월 별님 추모식 이후로 앨범 선물을 여러장 해서 어제같은데를 다시 구해왔다. 어제 같은데도 거의 홍보용 음반 수준이라...

[채동하] 미인, 슬픔활용법, 다 줄꺼야 라디오 라이브 커버 mp3 파일 공유 [내부링크]

미리 보기 첨부파일 미인(美人) .mp3 파일 다운로드 2010년 10월 1일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첨부파일 슬픔활용법.mp3 파일 다운로드 2009년 12월 2일 (서경석의 뮤직쇼) 첨부파일 다 줄꺼야.mp3 파일 다운로드 2009년 11월 25일 (태연의 친한친구) 별속에도 이미 공유 하였지만 혹 팬카페에 가입하지 않으신 분들이 계실까 제 개인 블로그에도 공유 합니다.

[채동하] I Love Sg Wannabe 앨범 <DVD영상과, 앨범 구성사진> [내부링크]

https://youtu.be/0sFNSJeIBWI 앨범에 실린 사진과 DVD영상입니다. 일본 앨범으로 흰색, 검정색 버전으로 나왔는데 검정색은 DVD가 담겨 있습니다. 영상 시청해보면 1월 25일로 시작되서 1월 25일로 적어두었습니다. 콘서트 공연 전 비하인드와 DVD, 앨범, 표지 잡지에 실릴 사진을 촬영한 영상들이 담겨 있습니다. 앨범 구성 사진은 참고용으로 공유하는거니 재공유는 하지말아주세요. #채동하 #sgwannabe #sg워너비 #Chaedongha #김용준 #김진호

wawateen 2004년 6월호 sg워너비 [내부링크]

타이핑본은 재공유 금지합니다. 당신의 두번째 시작을 따라 걸었던 그 해의 모든 이들이 부럽지만 당신의 소중하고 귀한 순간들을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 다행입니다. 주관이 뚜렷하고, 당차던 당신이 나는 너무 좋아요.

2021년 11월 28일 20번째 동하에게 [내부링크]

2021.11.28 스무번째 만남. 오빠 있잖아 나는 어렸을때, 장미꽃이 너무 좋았어. 너무 개성이 강하잖아. 누군가 장미가 뭐야? 하면 단박에 알정도로, 화려하고 예쁜데 날카롭잖아. 그래서, 휘어잡으려 하면 손에 가시 돋치는게 마음에 들었달까, 나는 늘 내가 장미가 되길 바랬던 것 같아. 예쁜건 제쳐두고, 누군가 함부로 휘어잡으려 하면 가시에 찔려 달아나길 바라는...? 그 누구도 나에게 함부로 대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 초등학생도 되지 않았던 나는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을까? 늘 우리집 앞에는 장미넝쿨이 있었고 나는 그 앞을 좋아했지 화사해서 눈이 돌아갈정도로 쨍한. 그 화려함이 누군가를 홀리는. 오늘 꽃을 사는데, 추모관에 간다니 수수한 꽃이라며 하얀꽃들을 가득 주더라? 나는 장미는 안되냐며 빨간색을 골랐어. 오빠는 화려하니까, 오빠는 사람을 홀리잖아ㅋㅋㅋㅋ 개성도 강하고, 좋고 싫음이 명확하고 의사표현도 잘하는, 그리고 예쁜. 오빠는 참 쨍한 색들을 잘 받아들이더라, 화려하게

wawa girl 2005년 10월호 sg워너비 [내부링크]

타이핑본 재공유를 금지 합니다. 동하의 2005년, sg워너비의 2.5집 예쁘게 입은 초록셔츠. 각자 그어놓은 선을 존중하며 지키는 그 모습이 너무 멋져서, 또 애틋하고 따뜻해서 더 없이 소중하던 날들

2021.12.19 첫눈 같은 당신 [내부링크]

2021.12.19 편지에 수없이 쫑알 쫑알 대니 이제 이 공간에 쓸 말도 줄어드네요. 따뜻한 4월에 만나, 우리는 어느새 12월 끝자락에 서 있네요 정말 올해, 당신을 열렬히 사랑하던 기억밖에 없을 만큼 많이 사랑하고, 많이 웃었고, 많이 소소하게 행복했어요. 당신도 그랬길.. 당신에게도 아주 특별했길. 새로운 당신의 편들을 만나 즐겁고, 좋다고 말해줄 수 있길. 무더운 여름 에어컨 켜는 법도 몰라 오빠 방 안에서 서서 땀을 뻘뻘 흘리던 기억들과. 당신 방에 처음 서 있던 5월 27일 당신과 생일이 하루차인게 특별하던 6월, 당신의 생일을 축하하고. 사진 액자를 선물한다며 두 손 가득 쇼핑백을 들고 집을 나서던 기억들과, 팬분들과 나누겠다며 며칠 집을 어질러가며 포장하던 자투리 같던 시간들 오빠 방 안에서 만난 여러 팬들. 영상을 보며 웃고 좋아하고, 눈물 흘리던 시간들. 방 대청소를 했던 날. 오빠 방에 불을 켜고 끄던 23번의 만남. 모두 소중히 간직하고, 또 새로이 2022년

2022.01.02 처음 함께 맞는 새해 [내부링크]

2022.01.02 아직은 2021년이 익숙하지만, 우리가 벌써 2022년을 맞았네요. 나의 쉼과 소소한 행복이 되어준 당신.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첫 달력을.. 제작한 소감 다시 후다다 준비한 2022년 달력. 별써 몇번째 준비인지 모르겠다. 계절감과.. 년도 순서를 해치지 않는.. 것 중 둘 다 ,, 하기는 힘들어 결국 계절감 위주로 넣은 사진들.. 겨울에는 겨울 같은 사진을. 봄에는 어느정도 가벼운 사진을.. 당신이 떠나던 달은 당신의 시간이 멈추던 해의 사진을.. 당신의 생일이 있는 달은 케이크를 들고 있는 네이쳐 사진을.. 여름에는 시원한 옷과 디데이를 넣고.. 가을에 생각나는 에세이를 넣고. 겨울에는 겨울 느낌 물씬 나는 귀도리 모자 쓴 사진, 산타 모자, 연말 분위기가 느껴지는 파란 가디건. 이 것 저것 셀렉 했지만.. 여전히 보정중인 갤러리라.. 새로운 사진들을 보정하지 않는 한 한계가 너무 많다는 걸 느꼈다.. 또 사진이 최소 2장이 있어야. 한달을 넘길 수 있는데

2022.01.22 사랑하는 나의 별 [내부링크]

2022.01.22 조금 따뜻하던 날씨. SG워너비 데뷔 18주년도 어영부영 지나가서 그런지 보고싶은 마음에 다른 꼬맹이들 두명과 함께 오빠를 보러 다녀왔죠. 나는 대부분? 혼자 가곤 하는데.. 능력자 운전하는 꼬맹이님 덕에 차타고.. 아주 편히 다녀왔죠. 차가 심하게 막혀서 꽃다발을 선물 할 순 없었지만. 미리 만들어놨던 엽서에 꾹꾹 눌러 담은 나의 마음들. 여느날과 다름 없는 말들이겠죠. 그래도. 시간은 가니까요. 그때는, 2021년 지금은 2022년. 나는 오늘도 새로이 당신의 평안과 안부를 묻습니다. 한동안 굿즈를 주문하는 업체에서 엽서 이벤트를 되게 많이 하더라구요.. 아 이거 나보고 뽑으라는건가..? 오빠한테 편지를 쓰면서 엽서 쇼핑을 꽤나 즐거워 했는데 내가 만드니까 더 저렴하고.. 기분도 좋아서 그런지 여러 도안으로 여러개 만들어놓고 오빠한테 맨 처음으로 개시하기... 디자인이 달라서 소량으로 10장정도만 나눔하고 온 엽서. 다 소진되면 다른 디자인으로 또 나눔 할 계

2021년 10월 23일 동하에게 [내부링크]

며칠 전, 편지를 쓰고 싶었다. 당신이 급히 떠나간 곳은 부디 당신을 아프게 하지 않길. 당신이 찾아나선 곳이 부디 행복한 곳이길 바래요. 만나게 되는 날 활짝 웃으며 맞아줄 수 있는 곳이길. 언제나 바래봅니다. 그리고 오늘도, 오빠방에서 주절 주절 하늘로 편지를 보냈다. 못 올거라 해놓고서 왔다고, 그래도 금방 가야한다며. 어제 아팠던 나는 어디간 건지. 가방에 타이레놀 넣고서 12시쯤에 집에서 주섬 주섬 짐을 들고 나왔다. 시간이 남는데 만나러 가지 않으면 후회 할 것 같았다. 그래서 잠시라도 만나러 가기로 했다. 당신이 있는 포근한 곳으로. 당신이 떠난 자리라도, 그 공간은 오롯이 당신만 담겨 있기에. 지난주에 날이 너무 추워지고 나는 근 일주일 매일 핫팩을 두개 붙이고 다녔다. 추운건 질색이지만 그보다 추위를 더 잘타는 편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추운 날씨에 다녀 갈 팬들을 위한 작은 손난로. 지난번 나눔 포카와 나란히. 일주일이 지나고 돌아와서, 나에겐 또 새로운 일들이 일

[채동하] 2008.5.7~5.8 sg워너비 팬미팅+ 콘서트 영상 [내부링크]

https://youtu.be/Ap5a5irMiuM 도쿄 5/7 팬미팅 sg WANNA BE+ 2nd Fan Meeting in TOKYO https://youtu.be/OQdjTMyadD4 도쿄 5/8 콘서트 My Friend Forever #sg워너비 #sgwannabe #채동하 #최도식 #Chaedongha #김진호 #김용준

[채동하] I am... in KYOTO&NAGOYA [내부링크]

https://youtu.be/xioXN_KEIuU I am... 콘서트 비하인드 #Chaedongha #채동하 #김진호 #김용준 #sg워너비

[채동하] 20071209 SG WANNA BE+ TAIWAN FAN MEETING [내부링크]

https://youtu.be/HK50RGj2HoI [20071209]sg WANNA BE+ TAIWAN FAN MEETING #채동하 #김진호 #김용준 #sg워너비

[채동하]20060414 김윤아의 뮤직웨이브 sg워너비 미방영분 [내부링크]

https://youtu.be/0AiKbgFe4jA #채동하 #김진호 #김용준 #sg워너비

[채동하]20091128 김정은의 초콜릿 cut [내부링크]

https://youtu.be/5zLJ-RfOfW0 https://youtu.be/287AkN-dgnY https://youtu.be/dWHDp6-uo4Y 어떻게 있겠습니까 - mc와 토크 - lt's my life 순서입니다. #채동하

2021년 11월 14일 따뜻한 오후, 포근한 동하 [내부링크]

2021.11.14 오빠 벌써 19번째야. 2021년에 만나서 참 자주 만났다. 그치? 오늘 동절기 마감 시간 확인 안했다고 삐진건 아니겠지~? 다음에는 일찍 갈게요~ 그래도 11월 14일의 마지막 손님이 될 수 있어 기뻤어요. 보고싶을때마다 편지를 썼지. 오빠 오늘도 .. 밀봉해 다시 펼치지 않을 편지를 써요, 처음은 이런 행위가 나는 이해가 가지 않았어요. 그 누구도 다시 뜯어보지 않을 편지를 우체동에 넣는 일. 스티커나 풀 따위로 닫아놓은 편지봉투가. 말끔히 처음 그 상태를 유지해 있을텐데. 팬분들도 알고 있을텐데 이런 허무한 일을 왜 할까. 그런데 이제야 알 것 같아요. 생각보다 꽤 단순하고 나도, 늘상 전하고 싶은 것들이었는데 왜 이리 허무하게 받아들였을 까요. 내가 처음 당신의 방에 먼지가 다시 쓸지 않게 닦고, 늘 다른 꽃을 가져다 두며 향을 두고. 당신의 흔적들로 방을 채우고 싶다고 했던 그 마음과 같았던 걸 나는 이제야 알게 된 것 같아요. 오빠가, 나의 엽서를 들쳐

[채동하] 20070303 SG WANNA BE 1st+ ファーストプラス [내부링크]

https://youtu.be/ihIrZEbmGm8 <20070303> SG WANNA BE 1st+ ファーストプラス 일본에서 처음 발매된 DVD 인터뷰 부분. #채동하 #김진호 #김용준 #sgwannabe #sg워너비 #Chaedongha

[20071209]Christmas Concert 2007 in Osaka 채동하 [내부링크]

https://youtu.be/9QmdBKXy6tQ https://youtu.be/MmecUNQNBaY #sgwannabe #sg워너비 #채동하 #김진호 #김용준 #Chaedongha

2021년 9월 5일 선물 같은 동하 [내부링크]

2021.09.05 14번째 만남 늘 같은 꽃집을 가곤 하는데. 누구에게 선물하세요? 벌써 여러번 받은 질문 아, 추모관에 가져 갈거에요. 하니 물을 듬뿍 담아주셨다. 고운 마음 감사 했습니다. 처음 5.27 선물했던 꽃과 느낌이 비슷해서 기분이 묘했다 다음에는 더 크고 예쁜 꽃으로 선물해야지 싶었다. 다음이라는, 예측할 수 없는 날들이 주는 위로였다. 당신과 만날 수 있는 곳, 당신에게 무언가를 해줄 수 있는 곳. 그게 오늘이 아닌, 내일, 어떤 날, 언젠가로 잠시 미뤄둘 수 있어서. 또 다음을 기약할 수 있어서, 늘 너무 감사하고 소중하다. 오늘은 A3사이즈 액자로 하나 더..! 최애 사진이라 사이즈별로 액자 뽑고서 제일 큰걸로 가져 갔다. 내가 좋아하는 당신의 순간. 당신이 행복하던 순간들을, 환히 웃는 저런 날들을 예쁘게 드려놓고 싶은 날들. 그 중 가장 첫번째였던 사진을 선물했다. 당신도 그 방에서 지난 기억을 추억하며 한 번 웃어주길. #채동하 #최도식 #당신을_사랑하는_

별님 1집 모으는 여정 [내부링크]

기록하고 싶은 순간 하나 더, 2021.09.11 일찍 잠이 들고 아무 생각 없이 일어났더니 앨범이 왔다고 우체국 알림이 오고, 엄마가 내던진 택배 하나! 사실상 마지막으로 사야하는 앨범 아닌지.. 벌써 솔로만 몇장을 끌어다 모은건지 모르겠다. 하지만 시간이 멈춘 오빠를 사랑하다보니.. 애착과 집착이 심해지는 앨범.. 에세이 비매 싸인반을 얻을때만 해도, 아 이제 비매는 얻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아, 라고 분명히 생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걸 한참 구매하기 일주일전... 극도로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다보니.. 아무생각 없이 결제를 눌러버렸다는... 그래도 사고나서 후회하지는 않았다. 다만 얼떨떨, 무사히 오겠지, 빨리 보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던, 에세이때는 비매 스티커가 붙어져 있어 1집도 당연히 스티커인줄 알았다. 그런데.... 스티커가 아닌... 프린팅되어 나온... 아니 이게 뭐라고 이리 감격에 차도 되는지... 사실.. 아웃케이스 차이지만. 초판 미개봉 1장을 일전에 구하고

2021년 9월 19일 동하와 함께 살아가는 것 [내부링크]

2주만이야 오빠c 오빠는 어느 곳에서 추석을 보낼까. 어느 곳이든 오빠가 있는 곳엔 코로나가 없을테니 자유롭고 시원한 가을바람 쐬며 평화로웠음 좋겠다. 멈춘 시간에 서 있지말고 좋은 여행 많이 다니길. 이틀전 하늘이 그렇게 예쁘더니. 역시 어제도 오빠처럼 예쁘고 환한 하늘. 가을가을한 꽃다발 인기가 많은 당신이니 꽃다발은 숱하게 받아왔겠지만 나에겐 당신과 나의 시간을 기록하고 추억하는 하나의 흔적이라는 것... 당신을 향한 마음을 주기적으로 두고 가지 않으면 내가 탈이 나니까c 어제 서현역에서 늘 가던 꽃집을 가는데 하늘을 보니 눈물이 날 것 같았어. 꼭 방에서는 울지도 않으면서 당신을 만나러 가는 길은 왜이리 울적하곤 하는지 기쁘면서도 슬픈, 환할수록 아픈. 핸드폰을 바꾸고. 선명한 화질로 오빠공간 담아 오고서, 2주전에 가져다 놓은 액자도 한 번 봤다. 역시 오빠방에 있으니 더 예쁜 사진. 있잖아 오빠 요즘은 바빠지니까. 내 방 안이 아닌 밖에서 있는 시간이 위주가 되니. 언제나

[채동하] 옴므듀엣(채동하,박지헌)- 어제 같은데... 앨범 [내부링크]

어제 같은데... 유형: 싱글 장르: 발라드 발매일: 2011.01.14 발매사: (주)오감엔터테인먼트 기획사:(주)골드마인미디어 Not for sale 음반 안녕하세요 . 오늘은 채동하& 박지헌 (옴므 듀엣) 디싱 앨범 리뷰를 갖고 왔습니다. ost 앨범과 디싱 참여 앨범은 정식 솔로 앨범으로 소장하거나 리뷰하는 사람이 극히 드물 수 밖에 없지만 제겐 너무 소중한 앨범이라 함께 나누고 싶어 들고 왔어요. V.O.S 리더이신 지헌님과 동하님이 함께 부르신 곡이죠! 곡을 낼때 당시 두분의 팀명이 옴므듀엣입니다. 곡을 쓰고 만드신 조영길 작곡가가 데모곡을, 한명에게 보낸다는게 실수로 두 가수에게 보내게 되어 데모를 듣고 곡에 대한 애착을 갖게된 동하님과 지헌님은 서로 양보 할 수 없다고 하여. 작곡가님의 함께 불러보는 건 어떻겠냐는 권유로 그룹 결성을 하였다고 합니다. 팀을 탈퇴하고 각각 솔로 앨범을 준비하던 두 보컬리스트가 갑자기 듀엣을 결성하게 된 사연이 특이하다. 두 사람은 솔로

20211008어서오세요 채켠왕자님 [내부링크]

까페 브금은 새삼 좋아서 그대로 뒀음 왔어요 왔어요... 브금틀어주세요 <왜 이제야 왔니> 나름의 특별한 날 쓰는 기록..~ 여전한 최도식씨 흔적을 찾다가 안녕 프체 검색하는 순간... 텀블러가 나왔어요!!!!!!!!! 되게 저렴하게 음 오빠가 우리집 오려나보다 싶어서 얼른 전주인이 될 판매자분께 문의하고 업어온..~ 채켠사랑해사랑한다고 아놔 들리냐고 (별안간 급발진) 예전 텀블러 되게 오랜만인거 같은데...c 구조 상 물들어간건 아닌지 돌려서 완전 텀블러에 닿을 기세로 눈을 부라리며 봤지만 사용감없는 새 것으로 판정...~(잔기스? 묻지마쇼 2008년 것이 이 정도면 양반이랑께) 꽤나 신나서 흥분상태로 업뎃해서 나중에 ... 죠금 창피할 것 같긴 한데...c 순간을 기록하는 거니까! 20211008도식씨프체굿즈포섭성공 이번 텀블러 구하고 프체가 너무 보고싶어서 비슷할 것 (당연함) 같은 드라마 프체 보는중 근데 질투나네... 희진이모.. 여기 2021년인데 떨어져봐요.. 마무리는.

2021년 10월 16일 보고싶었던 나의 n.a.d. [내부링크]

10월엔 처음이네 오빠 10월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에요 그래도 날이 추워지는 시점에 오빠 보고 와서 다행이에요 밖은 춥지만 오빠방은 포근하고 따뜻해서 잠시였지만 좋았어요. 부쩍 다녀 올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어 가서도 심란했지만. 그래도 흐르는 시간을 발 맞춰 따라 가려면 나의 욕심과 해야 하는 일들을 적당히 타협하며 살아야 겠다 싶어서 마음을 다 잡았어요 나는 여전히 이 공간이 아닌 곳에서도 당신을 생각 하니까요. 포차코 도식 슝~~~ 빠빠 이번에 소량 나눔해 둔 인스타 도식 포카. (여러분은 닉네임 신중하게 고르세요...^^) opp와 슬리브에 도식씨 가두기... 파손 방지에는 슬리브가 최고... 오빠는 포카 알아? 하고 놀리고 싶지만 참는다 파란 꽃 사이에 핑쿠핑쿠 날이 너무 춥다. 4월 말일즈음 만나 벌써 이렇게 오래.. 무더운 여름을 오빠 방에서 난 것 같아. 이제는 추운 날들을 함께 나겠지. 게으른 내가 얼마나 자주 갈 수 있을지c 하지만 시간이 날때 꼭 꼭 만나요. 이제는

2021년 7월 19일. 오늘의 동하에게 [내부링크]

오늘은 짐이 많아서 시를 적은 엽서 속 편지만 둥당 들고왔어 오빠. 우린 아마 기억하지 않아도 늘 기억하는 사람이 될 거야 그때마다 난 니가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고 내가 이렇게 웃고 있었으면 좋겠어 사랑해 처음부터 그랬었고 지금도 그래 안녕/원태연 엽서 속에 적은 시, 우리 기억하지 않아도 늘 기억하는 사람 그런 존재가 되어주자. 오빠 약속이야? 첫 방문때 붙인 친구 또 자리 이사했다 오빠 액자 두니까 너무 예뻐서 하나 더 갖고가고 싶은데 울오빠 인기 너무 많아서 자리가 없다c 여태 내가 만든 인생네컷. 드디어 코팅해서 오빠한테 선물했다. 오빠, 오빠의 빛나던 청춘을 예쁘게.. 다시 선물하러 올게요. 나는 분명 오빠 생일날 71세트를 나눔했는데 9세트만 남아 있다뇨...! 말도 안돼...! 다시 40개 추가 나눔 모두 오빠 사진 예쁘게 간직해주시길. 오빠의 공간은 사랑만 넘치길. #채동하 #오늘도 #사랑하는 #당신에게

[채동하] 솔로 1집 Nature 앨범 리뷰/ 뮤직비디오, 라이브 영상, 초판 재판 구분, 비하인드 사진 공유 [내부링크]

Nature 유형: 정규 장르: 발라드/ 댄스 발매일: 2002.11.14 발매사: RLAK 유통사: 예전 미디어 기획사: 지패밀리 엔터테인먼트 Not for sale (홍보용 비매 음반) Thanks to 오랜 시간의 노력 끝에 , 저의 첫 앨범이 나왔습니다. 무사히 작업을 끝낼 수 있도록 저를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제일 먼저 저를 가족같이 챙겨주시는 김혜성 사장님과 형수님, 이응진 사장님 이하 G. Family 식구 ( 최일연, 우동우, 김용수, 변영준, 박성복, 김주선, 노재웅, 이규찬, 한지용, 남유정, 양재훈, 김성길, 이상희, 이용훈, 신문수, 홍종진, 신수경 ) 여러분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회사 연기자분들 (쇼MC 이휘재, 유재석, 송은이, 홍록기, 김한석, 조혜련, 정준하, 김현기, 김종석, 김상섭, 오정태, 양현, 양재희, 유선희, 정정아, 김준희, 신동수, 최종훈, 강신규, 연기자팀 이원종, 이재용, 이세은, 서단희, 기민, 김석환, 그

언저리 [내부링크]

난 짠한 당신이 슬프고도 좋았다. 짠했던 우리가, 우리 다워서 좋았고. 그런 당신이 과분하고 아파서 좋았고. 당신의 따뜻함이 나에게 고스란히 묻어날 수 있다는게 좋았다. 늘 나의 언저리에 있는 당신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아주 오랫동안 볼 수 없겠지만 그래도 나는 당신이 주셨던 그 추억과 시간들과 기억들 속에서 잘 살아 볼게요. 여전히 자신없지만 그래도 자꾸 내 꿈 속으로 찾아와 나를 불안해 하는 당신을 위해서. 열심히 견뎌 볼게요.

나는 살았을까, [내부링크]

나를 깎고 깎아서 내일의 나에게 포장하는 것. 그렇게 오늘 하루의 나를 잃고 내일의 나에게 그 잔여물은 빼고, 깎은 '나'만 주는 것 언젠가부터 내일의 나를 보기 위해 오늘의 나를 당연하게 포기해 왔다. 그렇게 오늘의 나는 살았을까. 나는 언제 깎이지 않고 온전할 수 있을까. 말하는 이는 성숙으로 건넸지만 들었던 당사자는 조숙으로 느꼈던 시간이 또 누군가를 파생해 그가 나를 자신의 입맛대로 편식하는 무례를 반복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제발 당신이 느낀 나의 성숙이, 당신이 무례해도 된다는 관용이 아니라는 것을 부디 깨닫길.

마지막으로 너에게 [내부링크]

그게 네 마지막 행복이라 단정 짓지 않기를, 또다시 너다운 것들을 만들어주길. 네 존재가 오점이 아니었다는 걸 꼭 너 하나는 알아주길. 우리에게 말 한마디 전할 수 있는 확신이 늦지 않게 너에게 가길. 행복하길 바라 늘 넌 나에게 애틋했고 난 짠했던 네가 마르지 않고 잘 살아가길 바랐어. 나보다 더 큰 네가 늘 나는 눈에 밟혔고. 네가 살아내는 삶이 자책으로 좁아지지 않길 바랐어. ㅇㅇ아, 하고 싶은 것을 해. 네 마음이 따르는 길을 가. 그리고 곧이 아니더라도 언제든 너 자신을 다시 사랑해 주길 바라.

언제든 다시 사랑해줄 [내부링크]

사랑하며 이따금씩 외면하고 싶은 내 자신이 남이 짊어 준 짐처럼 무겁고 싫었다. 애쓰고 애쓰다 뭔가 닳고 빈 곳이 있으면 나의 모든게 꼴보기 싫었다. 언제쯤 사랑줄 수 있는 폭을 만들까. 아직 자신이 없지만 나도 내 자신이 매마르지 않길 바란다. 죽어가지 않고 잘 살아나길 바란다. 언제든 다시 사랑해줄 수 있는 한편의 마음을 부디 버리지 않길 바란다.

앞으로도 [내부링크]

잘 살아가렴, 네가 죽지 않은 그 날들 처럼. 네가 기어코 견뎌낸 그 시간들처럼. 너답진 않지만 너다운 모습으로.

희망 [내부링크]

어떤 일이 있더라도 죽지 않으려 노력할게. 우리가 서로를 보며 버텨내는 것처럼. 우리가 묶여 있는 것처럼 그 누구의 가시로도 피 흘리지 않게. 앞으로 살아보자 희망차지 않지만 희망을 내뱉어 보면 그게 미래가 될 수도 있으니까. 너는 나의 미래 속 내가 마주 잡은 손일거야.

애닳은 버릇 [내부링크]

사랑한 기억이 닳으면 미련이 된대. 기억으로 살아 가는건 참 불안정해 언제 무너져 어디가 다칠지 모를, 위태로운 것 같아. 그럼에도 그 기억을 부단히 닳고 닳을정도로 건들였던 건 희망도 남지 않은 네게 닿을 곧이 없어 지난 곳이라도 매만지던 애닳은 버릇이었지. 아무것도 만지지 않으면 공허해 견딜 수 없으니까.

동하에게 [내부링크]

당차게 살아가자. 그걸 어떻게 잘 해낼지 모르지만 나는 네가 있고 네겐 내가 있으니까. 우리 조금은 더 무디고 안도할 수 있는 한 편의 존재가 되자 언제든 어떤 것에 지치고 아파서 마음을 가눌 수 없을때 돌아보면 손을 잡아주는 그런 사람이 되자.

단편적 [내부링크]

벌 같은 삶이 언젠간 더 이상 옥죄지 않을 날이 오겠지 자연스러움을 이상한 곳에 갖다주어 나는 내가 이상해 사실 그걸 뭉클 트려 말한다면 적응이겠지만. 적응하지 못하면 영영 도태되어 버티고 버티다 이렇게 억지로 물들어진 거라 부가 설명을 하면 덜 억울할까. 모르겠다. 나는 아직도 지나온 비극이 빠짐없이 내 것이라는 게 버거워. 포근하던 것들이 모두 사라지고 낯섦에 적응을 해 더듬지 않고 살아갈 정도야. 사실 나는 아직까지 계속 정해지지 않는 대상들에게 사랑하고 싶지만 모든 걸 사랑하고 싶지 않아 지치면서 또다시 마음을 주고, 빈 곳을 적응하지 못하고 더듬다 상처가 나도, 그 빈 곳을 무언가라도 채우려고 이어 나가는 삶이 참 구질구질해서 싫어. 왜 사랑 없이 살 수 없을까. 왜 모든 사랑에는 이름이 다를까. 왜 결핍은 늘 뾰족 튀어나와 눈에 띄는 걸까. 모든 걸 완벽하게 감추고 싶고. 허용하는 범위만 보이고 싶어. 구질구질할 바엔 단편적일래.

민낯 [내부링크]

곪아 터지면 썩은 내가 나. 드러날 민낯이 고약해지기 전에 터트리자. 너무 늦으면 결국 파장이 되어버리니까. 버티고 견뎌낸 게 고작 고약한 냄새가 되어 퍼지면 안 되니까. 너무 썩히지 말자. 내 마음도, 내 정신도,

2021년 벚꽃 [내부링크]

2021.03.30 너도 이 예쁜 하늘을 부디 보고 떠나길 고마웠다는 말도 염치없는 내가 너에게 바래보는 마지막 부탁 아이유- 봄 안녕 봄 들으면서 걷기 좋다. 요즘 너무 집에만 폐인처럼 있었는데 계속 안 나갔다간 이렇게 예쁜 것도 못 봤겠지 봄을 위해서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봄을 정말 너무 좋아하는데 빨리 져버릴까 슬프다 그래도 예쁜 사진 많이 남겼으니 풍경 엽서 느낌처럼 사진 인화해서 편지 쓸 때 써야지! 어제는 이렇게 산책도 하고 작년부터 올해 2월까지 치우지 않았던 어질러져 있던 방을 마지막으로 치웠다고 할까 이제 제법 교통정리가 되는 것 같아 정리할 시간도 체력도 없이 열심히 달려왔고 이렇게 이제서야 쉬고 싶을 때 숨을 쉬듯 살아서 그런지 제 자리로 돌아가야 하는데 어디가 제 자리인지 모르겠어 그게 아니면 예전처럼 돌아가고 싶지 않은지도. 그만큼 행복했다는 거겠지. 그러면 된 거지. 조금 더 가벼워져야지. 아무것도 걸리지 않게. 요즘 너무 글을 썼더니 하루 온종일

동하에게 [내부링크]

이 알싸한 행복이 낯설지만 네 존재가 너무 귀해 일상에서 눈이 멀어져도 행복하면 그만이지 않을까 네가 그렇게 힘겹게 얻은 결과물을 이제 만나보는 나도 조금 힘겹지만 너보다는 더 할까. 너에 대해 참 많은 생각을 하고 그러다 괴로워지면 일상으로 도피를 하는데 또 그러다 지쳐서 다시 네 얼굴을 보면 내가 단세포같이 그냥 좋기만 하다 많은 감정으로 매일 널 다르고 비슷하게 기억하고 기록한다. 나의 기억, 우리들의 기억 이제서야 닿지만 네 마음도, 우리 마음도 낯이 있어. 서로 미안해하지 말자 너를 좋아하게 된 우리 먼저 떠난 너 아무도 미안하지 않기 그냥 서로의 존재에 행복하기만 하기 슬픔으로 파고들어 울지 않기

진호에게 [내부링크]

불면증인 날 재우는 네가 생경하다 눈을 감고 파고들지 못하고 바닥에 붙어 붕뜨기만 한 나를 자꾸 재워준다 고맙고 소중해서 무슨 말을 더 할까.

오랜만에 [내부링크]

기어코 닳고 닳을 정도로 마음을 쏟아붓다 결국 녹슬었어. 너를 왜 사랑했을까 후회할 수가 없다. 나는 또 너를 사랑했겠지 언제든 네가 좋았겠지 네가 좋을 수밖에 없어 도망갈 수도 없어서 나는 늘 네 근처에 서 있었어. 그게 최선인 사랑이었어. 너를 사랑하던 난. 네가 내게 남겨준 노래밖에 없던 난. 1년이 지나도 너를 노래로 밖에 찾지 못하는 난. 늘 너를 좋아하는 게 답이었어. 언젠가를 기다렸던 난 결국 혼자 돌아서 다시 왔던 길을 돌아갔어 그러다 힘들다 보면 네가 나랑 걸어주기는 했을까, 의문이 들더라. 너는 모두에게 선을 긋는 게 당연한 사람이었고 나는 네가 그었던 그 선을 몰래 지우던 사람이었지. 너는 알았을까. 네가 쌓아올리던 벽을 허물던 나. 내가 온몸에 힘을 주며 긴장을 할 때면 어떻게든 알아채고 나를 살피며 대신 행동해 주던 너. 우린 서로에게 그런 존재였어. 나는 너를 생각하면 늘 행복하게 앞으로도 살고 싶었어. 그냥 모든 날이 좋았어. 너는 지난날의 내가 무색할 정

2021년 6월 23일 동하 생일 [내부링크]

너와 나의 생일 생일 많은 축하를 받았다 너를 사랑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고 만족하는데. 네가 가져다주는 좋은 인연들을 어떻게 소중히 잘 다루고 간직해야 하는지 아직은 얼떨떨하지만 너무나도 고맙게 받을게 동하야 올해는 우리가 처음으로 함께 생일을 보낸 날이지. 41살의 당신을 늘 기대하지만 네 마음을 아프게 하고 싶지 않아 그저 31살의 너를 기억할 수 있어 감사하며 살아갈게 너무 귀하고 소중한 사람. 어제 날씨로 마음을 표현해준 것 같아서 마음이 더 좋다 늘 화창하고 시원한 날 이제는 비 그만 몰고 우리 동하처럼 화창하게 밝은 하늘을 보자 생일 너무 축하했어 내 생일도 함께해줘서 고마워

2021년 6월 30일 동하에게 [내부링크]

내가 제작한 액자 이벤트 나눔해놓은 친구들이 절반정도 남아 있었다. 오늘 문득 얼굴을 보는데. 너무 환히 웃는 미소에 나의 미안함, 아쉬움들이 처음으로 떨쳐지는 날이었다. 그저 당신의 공간에서 당신을 안을 수 있어서, 헛헛한 마음들이 조금 덜 외로웠던. 그 환한 미소가 온전히 행복으로 느껴지던 날이었다. 당신, 앞으로도 더 많이 사랑받아요. 제가 걷는 길은 언제까지나 당신이 행복하길 바라는 작은 소망들일테니. 오늘의 당신도, 내일의 당신도, 모두 행복하길. 당신의 날씨들이 언제나 화창하고 예쁜 하늘이길. 먹먹하고 어두운 먹구름이 아니길. #채동하 #오늘도 #당신을 #많이 #사랑해

2021년 5월 27일. 동하 처음 본 날 [내부링크]

기일 다음날... 혼자 4시간을 서서, 동하의 공간을 살펴보곤 했다. 더 큰 꽃다발을 사 주고 싶었는데 첫 셔틀버스를 타다보니... 꽃집이 있는지 어디있는지 모르고 버스를 탔더니. 스캐 로비에 있는 꽃다발을 샀다. 그래도 뭔가 부케 같아서 기분이 좋아서 마! 결혼해주라! 했던c 좋아하는 워너비 사진을 붙여줬다. 투명포카도 있는 내 가수 첫방문으로 포카 3장 1세트 인화사진 2장 1세트로 총 41세트 준비해서 갔었다. 물론 지금은 소진되었다. 나는 그저... 우리들도 포카를 갖고싶어서 , 비공식이라도 있었으면 해서 포장해서 간 거였는데. 간직할 사진 한장이 없다던 팬들이 있어서 많이 놀랐다. 별거 아니지만.. 이런 사소한 사랑의 표현도 쓰인다면.. 얼마든지.. 내가수와 같은 길을 걷는 팬들이 행복하면 얼마든지. 그리고 이날 우연히 만난 팬분이 주시고 떠나셨던 라떼. 방문할때마다 나는 늘 빈속으로 가곤 하는데ᆢ 그래서 첫날 쓰린 속을 달래주신 같은 곳에서 마음을 나눴던 그 팬분께 감사드

2021년 7월 1일. 오늘의 동하에게 [내부링크]

그와중에 택시타고 가면서 꽃이 다 피었다. 넘 어이없고 웃기지만 꽃말이 마음에 들어서 골랐으니, 다음에는 꼭 오빠의 탄생화를 선물해줄게. 앞으로도 오빠방에 꽃향기가 가득했음 좋겠어. 동하오빠, 하고싶은 말을 늘 하지 못하고 와서 긴 편지를 써왔어. 내 마음 꼭 전해지길 바라. 너무 사랑하고 보고싶은 요즘이야. 그래도 오빠방을 오면 오빠가 이 곳에 살아있는 것 같아 행복해. 언제나 함께해줘. 나도 언제나 오빠 곁을 지킬게. 할 수 있는 한 많이 의지가되는 팬으로 남아볼게. 오늘... 새롭고 소중한 인연들을 만들어줘서 고마워. 오빠가 맺어준 소중한 친구랑 오빠 계속 사랑할 거야 고마워. 열심히 살아줘서. 오빠의 지난 바쁜 나날들 덕에 우리는 오빠를 조금 더 기억할 수 있어. 오빠의 따뜻한 마음, 그 발자국들이 오늘의 나를 살게해 당신 그만큼이나 대단한 사람이야. 또 너무 많이 소중하고 오늘도 많이 사랑했어. 금방 또 만나. #오늘의 #채동하

나의 행복이 되어주는 당신에게 [내부링크]

소중한 뜻하지 않은 올블랙... 커플키링 미개봉 3장과 개봉3장 일본딥디기다려라곧간다 내 세상안에 들어와, 행복이 무엇인지 알려줘서 고마워요 오빠.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선물이 될수만 있다면 참 기쁠 것 같은 요즘이에요. 소중한 친구를 만나게 해줘서. 멀리에서도 늘 가까이서 대화할 수 있는 귀한 사람을 만나게 해줘서, 당신을 오랫동안 품어왔던 사람들과 어우러질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오늘도 당신 덕에 행복했습니다. 나도 언젠가 당신을 만나면 꼭 행복을 안겨줄게요. #채동하 #오늘도 #사랑하는 #당신에게

일종의 사랑 표현 [내부링크]

별거없지만 천상관에 포장해놓은 나눔들의 포장과정 빼먹은 사진들이 많지만 그래도 남겨놓고 갤러리도 정리할겸 써봅니다ㅎㅎ 포토카드 (포카) 포장입니다. 다음 나눔 계획이 있다면 그때는 OPP가 아닌 슬리브로 포장하려구요. 이 친구들은 프란체스카 도식 네컷 뒤에 한장씩 숨을 보너스 사진입니다. 여러업체를 돌고돌다 보니 초반에 쓰던 단가는 높지만 재질은 얇고 화질은 가장 좋던 곳인데 포장해놓고 잊고 있다가 이번에 랜덤 보너스 컷으로 넣었어요 그리고 이건 나의 소중한 분신이 주신 아이엠 도식!으로 만든 네컷 너무 예쁜걸 일찍 보냈나 사실 조금 아쉬움 그래도 아이엠 도식 꼬맹이단들 한테 가서 예쁨 많이 받어잉~~ 그리고 체크도식은 오빠방에 한세트만 나눔되었다 이유는 .. 소량 주문.. 아이엠도식에 쏠린 인기때문에 많이 안 풀었다 나는 조은데.. 아쉬우면 나중에 한 번 더 풀어보던가 해야지 이거는.. 인화사진 두장과 포카2장 재포장 현장 여기도 어김없이...^^ 프란체스카도식이도 예쁨 받아야 하

일종의 사랑표현2 [내부링크]

2021.06.23 당신의 생일 이벤트 비하인드 첫번째 포토카드 5월27일에 나눔 해둔건 사진 한장 없지만 니트동하 인생네컷 나눔은 기록해둔게 있어 마저 올려본다. 일단 저기 쌓인 포토카드... 한 세트에 기본적으로 포토카드 3장이 들어갔다. 물론 비하인드로 증명사진, 카드 리폼 스티커,원형 스티커들이 대체로 들어 갔다. 그리고 이때는 71세트를 나눔해서 내가 앉을 곳이 없을 정도로. opp봉투 비닐 쓰레기와 리본 자른 쓰레기들.. 그리고 선풍기와 함께 휘날리는 opp와 도일리페이퍼 밭이었다. 대체적인 종류다. 인화사진1장 포토카드 3장 인생네컷1장 포토카드 3장 롱포토 스티커 1장 포토카드3장 이런 식으로 구성했다. 워너비 셋 형제 사진도 한장씩 넣곤 했다 이 스티커는 우연히 만나는 사람들에게 나눠줬던 원형스티커는 이거 였는데. 포장 속에도 넣고 우연히 만나는 분들에게도 드렸다. 그리고 인생네컷과 같은 니트동하 포카는 인생네컷과 같이 안 넣었다. 최대한 중복 없이 하는게 내 목표였

2021년 7월 28일 오늘도 동하 곁에서, [내부링크]

청소된 방 사이에 또 액자 두개를 들고 간 ~ 나 진짜 니트랑정장에 진심... 오빠 진짜 이뿌다 응응! 나는 방명록보단 편지를 선호하지만 방명록 쓰시는 팬분들이 오빠 얼굴 보고 쓰시면 좋을 것 같아서 보정한 사진 똑 올렸는데 너무 이뿌다... 응응 오빠 얼굴이 다 했지! 잦은 만남도 오빠가 받아줄까. 때론 내가 귀찮았으면 좋겠다가도 그래도 좋았으면 하고 그래. 나는 오늘 오빠방에 있는 일본 잡지를 구하겠다고 하루 종일 직구 대행업체 앱만 떠돌아다녔어. 그냥 오빠의 시간이 멈췄어도 우리의 시간은 계속 흐르는 것 같아 오빠는 우릴 기다리고. 나는 오빠를 찾아다니며. 우리 그렇게 존재하자. 그렇게... 연결되어 있다 생각할게. #채동하 #Chaedongha

채동하 2집 ESSAY 앨범 [내부링크]

드디어 에세이 리뷰~ 동하님 솔로 중에 가장 갖고싶었던 앨범이어서 제일 먼저 구했어요 하지만 세월의 흔적이 너무 크게 느껴지던 개봉이라 미개봉2개를 바득바득 더 구했다는ㅎㅎ 사진컷이 너무 많아서 진짜 너무 귀하고 소중한 앨범이에요. 저는 좋아하는 사진 몇컷 정도 최대한 추려서 찍어봤습니다. 근데 참 의문인게 작은 컷 사진과 큰 컷 사진의 채도가 다른점이 너무 의문이에요~ 다 계획이 있는 동하님이지만 ㅎㅎ 연필컷과 겨룰 만큼 팬분들의 픽이 꽤 많을 것 같은 사진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저는 이 컷이 더 좋은 것 같아요 ㅎㅎ 하지만 이 사진도 ...진짜 미칠정도로 예쁜데 많이 안 알려진 것 같더라구요. 저는 진짜 이 컷을 보고 기절하고 말았...~ 그런데 연필컷도 너무 따뜻해서.. 대중들이 기억해줬으면 하는 동하님의 이미지를 대표로 뽑는다면 이 사진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많은 노력과 열정을 가진 가수라는 사실이 더 많이 알려 졌으면 해요. 그래서 저는 2집 에세

2021년 8월 1일 8월도 동하와 함께 [내부링크]

처음으로 생화가 아닌 드라이플라워 오빠 나 지겨워도 반겨줘c 오래오래 꼬옥 붙어 있어! 오늘의 편지 헤어지는 법을 모르는 소년을 찾고 있어 사랑하려고 오빠 솔로곡 최애곡과 워너비 입덕곡을 담아봤다. 오빠한테 내가 좋아하는 오빠 노래를 들려주는 것 같아서 기분 좋았다. 며칠전에 다녀오고 나서 꽤 크게 울었는데 아무래도 나는 여전히 보고싶으면, 보러가야 하는 사람인 것 같다. 나는 그저 오빠가 왜 없지 하며 울다가도 오빠가 있는 방에 불이 꺼진게 더 속상한 사람이다. 그래서 컨디션 난조도 다 치워버리고 다녀왔다. 오빠방은 볼 것이 많고 봐도 봐도 질리지 않아서 오늘도 3시간을 빤히~ 보며 오빠의 지난날을 계속 바라보다가 왔다. 비록 당신의 지난 날에는 내가 없지만 나의 현재에는 당신이 있어요. 그러니 괜찮아요.. #채동하 #최도식 #Chaedongha

기억하고 싶은 날 [내부링크]

처음엔 그저 당황이었는데 이제야 믿긴다... 내가 드디어 솔로 싸인앨범을 구했다는 걸 사실 싸인반은 06딥디도 있는데 그래도 이건 의미가 무지 무지 다르니까.. 비매..~ 비홍보반 너무 웅장하다..~ 오빠는 이 앨범을 누구에게 주었던 걸까.. 그런데 오빠 이제 내 손에서 어디 안 갈 것 같아 오빠가 하늘에서 나에게 가라고 보내준 선물이라 생각할게 오빠의 흔적을... 구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플미는 나쁘지만 오빠 앨범은 옳아 ㅎㅎ 고마워 오빠 오늘 하루도 오빠로 인해 행복하게 해줘서 요즘은 당신덕에 사소한 행복을 알아 가는 것 같아 불행을 짓고 행복을 그저 글로만 투영하던 내가 이젠 오빠 덕에 소소한 행복, 작아도 확실한 행복을 알아 가는 것 같아. 사실 어제는 문득 받게 된 선물들로 인해서 큰 걸 받고도 오빠가 떠난게 또 믿겨서 울먹 울먹한 글을 쓰곤 했어 별거 아닌데 그저 당신이 존재했었다는 그 빛나던 열정 넘치던 그 순간들을 바로 코앞에서 봐온 사람을 만나서 그럴까. 축 처지

소중한 선물 [내부링크]

2011년 5월호 일본잡지 안녕 프란체스카 팜플렛 팜플렛 속 최애 사진! 최근 받게 된 선물... 내가 이 귀한 걸 한번에 세개를 받을 자격이 있나 싶다 너무 감사하고 소중한.. #채동하 #Chaedongha #사랑해

2021년 8월 5일의 동하 [내부링크]

갑자기 온 편두통에 약 털어놓고 셔틀 못 기다릴 것 같아서 택시를 탔다 언제나 처럼 즉흥적으로 꽃을 고르고.. 꽃집 사장님..? 은 남자친구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뭐라 말하기엔 매번 같은 곳을 가다보니... 그냥 말할 타이밍을 놓친 기분..? 꽃이.. 등치가 커서 나오게 찍다보니 오빠가 작아보여... 파란 꽃을 자주 받는 오빠다 보니 .. 나는 이제 다양한 꽃을 선물해 주고 싶어졌다 긍정적인.. 예쁜 꽃말 가득한 꽃도.. 꽃바구니도 언젠가 한 번 살면서 누군가에게 꽃 선물을 처음 해보는데 그 상대가 오빠라서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오빠도 .. 행복하길. 나는 늘 오빠 방 불을 켜놓고 싶다 그냥.. 언제나 사랑이 가득하길.. 그 사랑이 .. 무딘 사람도 느낄 수 있도록 크길.. #채동하 #사랑해

2021년 8월 10일 사랑하는 동하에게 [내부링크]

2021.08.10 벌써 9번째 더워서 머리카락 넘기고 급하게 산 미니공구 세트로 빠르게 배송되는 액자를 뜯어... 에어컨도 없는 곳에서 30분을 해체하고... 다시 드라이버 돌렸... 사실 꽤 근사하게 올리려고... 사진 왔을때 당시도 영상 찍어놨는데 저렇게 광란의 액자 조립 해체쇼가 될지 몰랐다... 나름 감성으로... 인화 한 것이랑 액자에 넣는걸 찍으려 했는데 .....20개는 돌렸다...^^ 오빠 덕에 공구 처음 들어본다... 오빠가 나를 키운다 키워.... 조립한게 아주 신기한... 언제나 서현역 근처 꽃집에서 즉흥적으로 꽃을 고르는데 꽃말도 안 보고 고른게 리시안 셔스: 변치 않는 사랑이었다. 나는... 오빠에게 나무같은 존재가 되어주고 싶다. 나무는.. 죽어도 고목으로 자리를 지켜주는 것처럼 언제나 마지막까지 이 곳에 남을 사람은 오빠라고 했으니 나도 나무처럼 오래오래 오빠를 지켜야지. 볕 좋은 날도. 너무 더운 날도 조금 시원한 날도 비가 오는 날도 눈이 오는 날도.

2021년 8월 19일 사랑하는 동하에게 [내부링크]

한동안 꽃은 쉬려고 참는 중이다 방에 꽃도 많아서 그래도 뉴 사진은 의미 있으니까 열심히 준비해 온 처음 언박싱 순간...~ 일본잡지 컷인 첫번째 액자는 메탈소재로 아예 주문을 했고 두번째 사진은 3.5집 앨범 커버와 의상이 같지만 한국 잡지에 실린 사진에서 면도와 글자를 살짝 손보고 크게 뽑았던 피아노치는 아이 옆 액자는 바닥에 두는게 불안해서 최대한 피하고 싶었지만 도저히 자리가 없어서 메탈액자를 두려면 일단 바닥에 내려뒀다. 짐도 많은 우리 오빠 볼때마다 부러운 너~ 곰돌아 너는 좋겠다~ 오빠의 일본 활동 시절 액자를 많이 두고 싶어졌다. 그 이유는 오빠가 행복해 보여서... 오빠방에 꼭 두고 싶은...! 그리고 슬퍼만하기엔 내가 해줄 수 있는게 너무 많다 우리 평생 살아가는 동안 만날 순 없어도 당신을 위해 해줄 수 있는건 계속 생겨 나기에 나는 묵묵히 그 방에 내 마음을 앉혀 놓을 것이다. 비하인드 이걸 한 번에 들고가니 경비아저씨가 엄청 놀라셨다 (덕질의 위력) 큰 액자를

2021년 8월 27일 낯이 있는 [내부링크]

글 안올리는 시간동안 두번을 더 다녀왔다. 최근에 대청소를 하고 편지함을 비워서 (유리장에 편지 보관해뒀다) 새로 편지를 써본다. 사실 나의 마음이 거창하지 않을까 제대로 기록해본 적이 없어서 편지도 자주 안쓰지만 언젠가 용기가 생기지 않을까. 내 마음에도 조금 낯이 생겨 더 손을 뻗을 수 있지 않을까. 그때까지 기다려줄 당신이겠지만 부탁해 봅니다. 더 뻔뻔하게 표현할 수 있을때까지 무딘 나를 기다려 달라고 지난주말 청소 새 단장 후 정리하면서 콘서트 포스터와 티켓을 코팅하기로 얘기 나누고 가져가서 코팅 후 액자에 넣고 거치해 뒀다. 아직 막연한 꿈이지만 일본팬분들이 오시기 전까지. 일본행사 사진을 많이 가져다 둬서 예쁘게 꾸미고 싶다. 사실 내가 일본 행사 사진을 좋아하던 이유는 환히 웃는 이 미소로 시작되었다. 웃는 모습 찾기 힘든 별님이 활짝 웃은 사진 이 사진 한장을 갖기 위해 나는 구할 수도 없는 잡지를 직구를 했고, 사진관에 복원 요청까지해서 돈을 썼다. 사실 돈이 얼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