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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티버니포니 [내부링크]

#키티버니포니 키티버니포니는 자수공장을 운영하던 아버지가 디자인을 전공한 딸에게 함께 일을 제안하면서 탄생했다고 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파우치 중 대부분을 키티버니포니가 차지하고 있다. 고등학생 때 부터 좋아했는데 그 땐 파우치가 3000원대 제품도 있어서 용돈으로 누릴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이었다. 어릴 적 구매한 자수로 된 앵두, 토끼, 트리 파우치는 이제 없지만 지금까지 사용중인 소중한 키티버니포니 파우치들을 기록 해 본다. 가장 최근에 산 스트링 파우치 귀여운 미사키카와이의 패턴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파우치는 친구들 3명이나 가지고 있는 파우치인데 가방 대신 들기 좋다. 많이 낡아서 다시 구입하고 싶은.......

월화수목금퇼월! [내부링크]

2021.6.21 마켓컬리에서 주문한 통밀 푸실리! 풀만 씹어 먹는 건 입이 노잼이라서 사봤다. 뜯으니 바로 내용물 이라서 당황했지만 샐러드랑 먹으니까 맛이 좋았다. 비주얼도 빙글빙글 귀엽고..새로운 식재료의 발견ㅎㅎ 직구로 샀는데 등산복 재질로 온 폴로 카라티를 좋은 주인에게 드디어 떠나보냈다. 잘가 택배부치러 가는 길에 한나티랑 살짝 엇갈려서 못 만났는데 엄마 음료까지 우리 집으로 배달 해 주심,, 새로 장만한 포토프린터로사진도 많이 주고갔다. c 인증샷 찍는 나 뚫어져라 보던 냥이 백신맞고 혹시나 몰라서 절대안정 취하다가 너무 심심해서 샌드위치 또 싸먹었다. 이번에는 도전정신을 발휘 해 깻잎도 넣어 봤는데 한.......

코닥 m35 토이카메라 [내부링크]

#코닥 #코닥m35 #토이카메라 블챌 네이버페이포인트가 15000원이 들어왔다. 얼마나 소중한 곳에 쓸 것인가 며칠 동안 고민하다 토이카메라를 사기로 결정! #m35 vs #m38 m35의 업그레이드 버전 = m38 플래시광량이 차이가 난다. 가격도 m38이 만원 비싸다. (m35는 플래시광량이 90uf, m38은 120uf) 그리고 m38이 116.5g 더 무거워서 그립감이 좋다고 한다. 스폴후크는 리뉴얼되어 m35도 8개로 동일하다! 광량, 그립감 다 필요없다. 나는 귀여운게 최고~!! m38은 눈 하나에 안경 낀 미니언즈 같은 생김새라 좀 정이 안갔다. 나의 선택은 m35 노랑 아래에 있는 코닥 공식 네이버스토어에서 구매했다. https://m.smartstore.naver.com/coreda.......

A.P.C (탄색홀릭) [내부링크]

#apc #아페쎄 #아페쎄조쉬 #아페세지갑 유튜브 '오리의 소비로그'에서 2년 전에 처음 보고 사고 싶은데 공홈, 구매대행, 직구에 품절이라 시름시름 앓다가 재출시 되어서 작년 생일선물로 받았다! 센텀 아페쎄 매장에서 신규 할인도 받아서 구매했다. 기스때문에 지갑을 더스트백에넣어다니다가 요즘은 망가질대로 망가져 막 들고 다닌다. 바람만 스쳐도 기스나는 가죽이지만 너무 예쁜 가죽이다. 그리고 저 음각에 반했었다..! 내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라서 가방없이 외출 할 때 휴대폰이랑 포개어 들고 나간다. 기스..맴찢 지갑을 열면 카드4개를 수납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카드 공간을 젖히면 카드를 수납 할 수 있는 공간과.......

주말 지낸 이야기 [내부링크]

2021.6.14 금요일에 월차를 써서 주말이 길었다. 친구들과 돗자리 펴기로 했으나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친구의 친구네 빈집에 신세를 좀 졌다. 바다가 보여서 여행 온 것 같기도 하고~! 친구들 만나러 가는 길에 야옹이 친구들 만나기 전 토마토 이런거 좋아한다 토요일에는 김민진씨를 만나 재경이네에서 향어를 먹었다. 항상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 재경이 어머니c 향어먹고 유빈이가 왕복 한시간을 태워줘서 너무 편하게 왔다. 일요일에는 아침에는 바닥에 신문지 깔고 소고기 구워 먹었다. 어차피 후라이팬에 구울거 왜 바닥에 세팅한지는 모르겠지만 버너에 구우면 괜히 신나는 기분 이 시기쯤엔 엄마를 따라다니는 아기오리들.......

아기마피치 데데시 [내부링크]

2021.6.18 마파두부로 시작했던 이번 주 엄마가 아침 7시에 나가셔서 머리 말리며 밥먹는 일탈을 즐겼다. 전 날 일찍 나가신다는 소식을 듣고 밤부터 계획했음 이거에 빠졌다.. 중독 수준이 심해서 아침 모닝콜도 만들었다. 오예시~ 대대시~ 배대시~ 피식대학 버전을 먼저 들어서 나는 이게 원곡같고 원곡이 리메이크 같다.. https://youtu.be/t7w3k3pjZY4 분리수거장에 사는 나무에 열린 블루베리열매가 익었다.c 열매끼리 등 맞대고 메달린 모습이 참 귀여워 보인다. 어느 날 아침 캔 하나 드시고 출근길, 등교길 배웅하는 자산동 마스코트 등교길 초등학생들이 꼭 한번씩 쓰다듬고 간다. 목요일에는 사무실 선생님께서 한우를 사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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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6.4 아침에 집에서 나올 때 날씨가 너무 좋았다. 어제 엄마 공개수업 도와드렸는데 아침부터 카레가....!!!!!!!!!! 털팔이(?)딸래미는 밥을 예쁘게 뜰 줄 몰라요. 얼마전에 담그신 석박지랑 먹으면 눈물난다. 점심 땐 제일 좋아하는 자리가 비어있어서 바람 시원하게 맞으며 나물비빔밥 먹었다. 토끼 또 만났다. 이 친구 아예 영역이 바뀐 것 같다. 당근..가져다 줘 볼까c 아침, 점심 두 끼가 탄수화물로 꽉 차서 저녁에도 꽉 채웠다.(?) 또 카레 밥 너무 많이 한 듯 제모하러 가는데 같은 정류장에 내리는 사람이랑 신발이 똑같다. 새거 같던데 비교되는 내꺼ㅠ 예약을 안해서 다음 예약만 잡고 헛걸음했다. 저녁까지 예쁜 오늘.......

블챌이 끝나서 몰아쓰는 일상 [내부링크]

2021.6.7 지난 토요일에는'생일카페'라는 것을 경험 해 보았는데 색다른 경험에 가자고 제안했던 사람보다 더 신났었다. 다음에도 따라갈래요.. 만만의 준비를 한 나의 옛 직장동료 버스 내려서 가는 길에 예쁘게 접시꽃들이 피어있었다. 햇살이 들어와 예뻤던 크림바 평소에 먹지도 않는 아인슈페너 종류를 시켜서 반도 안먹고 쿠키 두개도 나눠 먹다가 남기고 백화점으로 가서 만 오천보를 걸었다. 아사할 뻔 ㅋㅋㅋ 오사카 갔을 때 내 통장을 털어간 플라잉 타이거가 롯데백화점에 생겼다. 평소 같았으면 다 쓸어담았을 테지만 난 다시 태어났다. 절약왕으로..귀여운 모든 것을 안사고 자제했다. 하지만 저 삐약이 아직도 사고싶다.......

벌써 6월 [내부링크]

2021.6.1 6월이 시작되었다. 월급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너무 기쁘다. 나 벌써 일주일 챌린지 성공했네(아싸) 어제 휴대폰 케이스는 토기+투명으로 주문했다! 완전 기대된다. 동생이 일을 시작해서 앵무새들 밥당번은 내가 되었다. 밥 주는 나 구경하는 꼬미 꼬미는 요즘 털갈이 중..깃털이 엄청 빠진다. 더워서 평소10정도의 속도로 갔다면 오늘은 6정도로 천천히 걸어서 출근 해 본다. 초록색 꽃 같은게 신기해서 엄마한테 물었다. 어쩐지 감같다고 생각했다. 재재가 전화가 왔다. 이 아이의 목적은 백펄센트 떡볶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였다. 자꾸 자기한테 오라해서 갔더니 최신 장비로 뭐를 적고 있었다. 그리고.......

신떡 로제를 먹으세요 [내부링크]

2021.6.2 지각때문에 탄 택시에서 내릴 때 기사님이 좋은 하루 보내라고 해 주셔서 기분이 좋아졌다. 잠시 지각이 아닌 듯 한 기분이 들었다. 작업장 앞에서 사는 이 고양이는 가만히 앉아서 하수구를 구경할 때가 많다. 옆에 지나가면 쳐다보다가 다시 하수구를 구경한다. 고양이의 나태함이 부럽다. 바람만 불고 풀만 흔들릴 뿐.. 출근길에 있는 금슬가. 찻집이지만 맥주도 판다. 고등학교 다닐 때 부터 있었는데 인터넷에 후기는 2개 뿐이지만 가보고싶다. 오늘 두피를 뚫고 용암이 나올만큼 화가 났던 일이 있었다. 감정을 마구 담아 갈겨쓰다가 지웠다. 기록으로 남겨 놓으면 볼 때 마다 화날테니까 아주 가끔씩 사모중인 마크를 보.......

마지막 블챌 [내부링크]

2021.6.3 오늘 점심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조합이다. 인스턴트 가루 넣고 끓인 스프ㅠㅠㅠㅠㅠㅠ그리고 돈까스ㅜㅠ 화장실가다가 식단표 보고 나만 이 기쁨을 누릴 수 없어 바로 사진찍어서 사무실 톡방에 올렸다. 맛있게 잘 먹었다~! 뭔가 오늘은 솔밭공원을 통과해서 집에 가고 싶었다. 멀리서 보고 버려진 공인 줄 알았는데 토끼였다ㅋㅋ 더 귀여워져서 나타났다. 우리 집에도 공같은 친구가 하나 있다. 철이(여자) 오늘은 블챌 마지막 날 !!!!! 곧 15000원이 생긴다. 나를 비롯한 이웃들이 15000원으로 무엇을 할지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는 걸 보기만 해도 행복해 진다. 너무 소중한 내 만오천원..내 일상을 만천하에 공개하고 맞바꾼 만.......

깜빡 잊은 오늘일기 [내부링크]

2021.5.29 맥주 끊기가 하늘의 별따기이다. 꽁치 너무 귀여워ㅠ 평일에 블로그가 거의 하루에 반 이상을 차지 할 만큼 아침부터 저장하면서 열심히 썼는데 오늘 하마터면 잊을 뻔 했다! 만오천원 하루 아침에 날릴 뻔 했네ㅠ #블챌 #오늘일기

선한 영향력(탐조) [내부링크]

2021.5.30 탐조를 시작한지도 거의 반년이 되어간다. 나를 스쳐지나갔던 취미와는 다르게 오랫동안 지속되고있다. 탐조를 하고 제일 행복한 것은 내 주변사람들이 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나에게 새의 이름을 묻고, 이제는 스스로 동정까지 하여 세미 탐조가의 길을 걷기도 한다. 그중에서도 제일 귀여웠던 해나의 이거는 그냥 까치이지요? 맞아 해나야 그냥 까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나의 인스타에도 새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찍어두었던 새 사진 선물을 주기도하고 귀여움을 느끼고 낯선 이름에 당황하기도 하며 고급 정보를 보내주기도 한다. 심지어 일하시는 우리 어머님들도 카톡으로 아기 오리 사진을 보내주셨다. 자.......

인생 최대 고민 [내부링크]

2021.5.31 돈 벌더니 예쁜 짓을 한다. 대학생 때 알바해서 번 돈으로 자주 샀었던 라코스테양말을 선물 받으니 감회가 새롭다. 요즘 인터넷에서 990원 짜리 사 신었는데 c 아침에 만난 아름다울 미 묘 요즘 스냅스가 행사를 자주한다. 오늘은 투명케이스 0원 처음엔 꼬미로 케이스 만들까 하다가 스냅스 자체에서 누끼가 예쁘게 안따져서 포기하고 볼 때 마다 웃음이나는 최애 얼굴모양토기 (투각인면문옹형토기)로 만들기로 했다. 경북 경산에서 출토된 토기 발견 당시 모습.. 고놈 참 총명해 보이는 군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 문화재청 블로그 참고 https://m.blog.naver.com/chagov/221725919978 일단 요거는 화질이 떨어져서 탈락 부담스러.......

고마운 하루 [내부링크]

2021.5.27 아 오늘 아침 참 시원하다. 오랜만에 느끼는 챠가운 공기 십오분이나 일찍 준비해서 설렁설렁 걸어가면서 일기쓰는 중 엄마가 예스24에서 책 살 때 고르라고 했던 사은품 이번에 사은품이 너무 쟁쟁해서 고르기 힘들었다. 비소식이 있어 챙겨나왔다. 알고보니 양산도 가능한 우양산 양산은 개인적으로 조금 부끄러워서 우산으로만 사용해야지 남천나무에 빗물 예쁘군 옛날에 카페 알바할 때 빙수에 올리던 식용 장미처럼 생겼다. 식당에는 명당자리가 하나 있다. 마산 앞바다까지 보이는 창문이 열린자리 바람 느끼며 혼밥하면 너무 행복하다. 코로나 끝나도 식당에 칸막이 치우지 말아줘요. 스윽와.......

무조건 행복해야 하는 날 [내부링크]

2021.5.28 집에서 늦게 나와서 도착하면 지각일테지만 택시를 타려다 조금 늦어도 싸게 버스타자 싶어 직행을 탔다. 돈을 아꼈다는 승리감에 하차하는 쪽 봉을 잡고 취해있는데 들고있던 카드가 실수로 닿아 또 다른 카드가 찍혔다^^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다. 직행두번 > 택시비 그래도 짜증 안내고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장하다. 오늘은 사수 선생님의 직무교육을 도와드렸다. 메뉴는 튀김소보로. 뜨끈할 때 먹으니까 너무 맛있었다. 교육받는 어머님, 아버님들께서도 아이처럼 좋아하셔서 덩달아 기분이 너무 좋았다. 사수선생님과 교육 마무리하고 작업장 청소하는데 비가 억수같이 와서 슬픈 하루 마무리에 절망했다. 그런데 비가 오는 동.......

다시 시작하는 오늘일기 [내부링크]

2021.5.24 다시 블챌 시작! 귀여운 새 덧신을 많이 샀다. 주말에 요상한 자세로 찍은 엑스레이 깜빡하고 안올렸네 이 병원은 김해에서 꽤 유명한 정형외과인데 새벽에 와서 명단을 적어야 진료가 가능하다. 살면서 제일 자신 있는게 일찍일어나기이고 항상 친구들한테 잠 없다고 지나치게 우쭐대는데 김해에는 나보다 일찍 일어난 새들이 많았다. 6:30분쯤에 적었는데 84번이었다. 다음에 아플 땐 5:30분에 일등을 노려본다. 의사선생님 손녀 디즈니 팬인걸까 한손으로 엄지 발가락 올리고 한손으로 나머지 내리세요 하는데 내 꼴이 너무 웃겨서 계속 웃었다. 촬영기구 위에 내 모습 마치 yoga.. 아무 이상 없고 가만히 있으면 났는댔다. 의사선.......

나 오늘 운동했다!(떵떵) [내부링크]

2021.5.25 오랜만에 걸어서 출근했다. 상쾌한 아침 귀여운 댕댕 아내가 임신해서 묶였다ㅜㅜ 그치만 더울까봐 그늘 만들어주시는 따뜻함 커피마마 첫 손님은 고양이 무?열무?? 한나티가 준 콤부차 마셨다. 이 분은 마시는 것도 빨간색 ️ 노랑보다 베리가 더 맛있다. 씨큼해서 턱근육 싸악 당기는 맛 어머님들이 아가씨가 물도 예쁜거 마신다고 했다ㅎㅎ.. 오늘은 그리시니작업 하는 날 벤치타임 중인 동글이들 집에 있는 동생이 보내 온 철이 소식 종 달아주니까 새 횃대에 앉았다고 한다. 못말리는 종사랑 저녁엔 선선해서 갑자기 걷고 싶어져 엄마한테 집에서 나 보라고 떵떵거리면서 집을 나섰다. 자주 안하는 운동이라서 한번 할 때 떵.......

수.다.날 [내부링크]

2021.5.26 오늘은 수요일! 수요일 쯤 되면 내일, 모레만 하면 쉰다는 생각에 힘이난다. 평소보다 10분이나 늦게 나왔지만 그냥 걸어서 출근했다. 비둘기가 열마리 넘게 열렸다. 왠지 무섭다. 취미는 탐조이지만 구구 소리는 싫어한다. 영지니 보고있니? 텀블러 넘 귀여워c 마지막 페퍼민트 갈증해소에 최고다. 또 사야지 어머님이 거울이 없어서 불편하셨나보다. 너무 귀여운 거울을 들고오셨다. 벽에 붙이는거 안된다고 말하면서 너무 죄송했다. 마음이 편해지는 한 줄 기차(옛 직업병) 색이 귀여워서 찍었다. 저녁은 순두부찌개랑 애호박전 만들어 먹었다 전 잘 부쳤네~! 앞으로 전은 내가 안구울게 내 만 내 돈 내 산 내.......

이나피스퀘어 x 비믹스 시계, 램프 [내부링크]

나도 모르는 택배가 왔다. 아무리 많이 사재낀다해도 이제 내가 뭘 시킨지 모르는 상황까지 왔나 자책하던 찰나 #이나피스퀘어 와 #비믹스 의 콜라보 제품을 산 것이 기억이 났다. 왜 나 몰래 배송했니 #이나피스퀘어 http://m.inapsquare.com/lookbook/list.html?cate_no=42 이나피스퀘어의 팬이 된 것은 오래되었다. 나는 #장미쉘바스키아 #미사키카와이 그리고 이나피스퀘어의 그림을 좋아한다. 부산 오브젝트에서 처음 구매했던 이나피스퀘어의 스티커팩 '우리는 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그리고 만듭니다.' 라는 작가님의 소개글 처럼 정말 작가님이 좋아하는 것들을 그리는 그 모습이 너무 좋아 팬이 되었다. 행거 위에 작가님.......

스모어웨이브 백참 [내부링크]

작년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때 쯤 스스로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기로 했다. 난 다정한 언니니까 동생도 사주기 윽 기여우ㅓㅛ 얼마나 유용한가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모자를 벗길수도 있다. 단돈 9400원 #스모어웨이브 공정무역단체 WSDO에서는 취약계층 및 가난한 여성, 교육의 기회를 얻지 못한 여성, 남편에게 학대받는 여성, 돈이 부족해 건강을 유지할 수 없는 여성 등 네팔의 소외된 여성들에게 구룽 민족에게서 내려오는 직조기술을 가르쳐 핸드메이드 제품을 생산하게 하고있다. 그리고 스모어웨이브에서는 그 핸드메이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https://m.smartstore.naver.com/smorewave 포장도 귀여워 개봉 사이좋게 하나씩 달랑달.......

열심히 보고 먹고 즐기고 [내부링크]

2021.5.23 석가탄신일엔 엄마랑 동생이랑 텐트치기로! 출발 전에 잠깐 솔밭에서 바닐라라떼 먹었다. 솔밭속카페 사장님만 보면 너뮤 대단하고 멋짐 ㅜ 잠시 솔밭속에서 한나티 만났는데 선물을 한보따리나 줬다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주부터 블챌쓰면서 하나씩 자랑해야지 정성스레 스티커도 붙여준.. 스티커 붙이기 장인이라 멋진 도구도 가지고있는.. 귀여운 뱁새 사진 한장 찍고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구매한 '새 이야기, 인간 이야기' 완독했다. 요상한 양파꽃들 쇠딱따구리도 보고 해오라기도 봤다. 날이 좋으니 참새들이 짝짓기하는 장면도 목격 잠시 들린 고성에서 노랑발도요도 목격! 엄마의 동심이 부러워 나도 엄마처럼 살.......

장미공원 [내부링크]

2021.5.15 네이버 운영시간은 9:00 부터인데 상시개방중 작년엔 코로나로 문을 닫아 못보고 올해는 딱 시기맞춰서 보고왔다! 7시에 출발해 동생 픽업하고 도착하니까 8시도 되지않았다. 울엄마는 굉장히 부지런한 사람이라 새벽6시에도 출발하고 새벽5시에도 출발한다. 내가 잠이 없는 건 엄마 닮아서다. 우산쓰고 걷는데 비가 와도 좋았다. 모양도 크기도 색깔도 다른 장미들이 가득 #장미공원 #창원원장미공원 #장미 #로즈데이

나의 아크네템들 [내부링크]

#아크네 #아크네스튜디오 아크네 스튜디오의 깔끔함과 귀여운 이모지를 좋아한다. #아크네컴팩트지갑 나의 첫 아크네! 2019년에 생일선물로 받았다. 초딩지갑같이 생겨서인지 오락실에두고 한참을 놀다 왔는데 아무도 안가져가고 그대로 있었다. 초록도 아닌 것이 국방도 아닌 것이 색이 애매해서 좋았다. #아크네머플러 요거는 올해까지도 잘 하고 다녔다. 집에서 잃어려버려서(?) 한참을 찾았다. 올해 신상은 택이 바뀌었는데, 나는 사선으로 된 구택이 더 맘에 든다. #아크네스테피스니커즈 파페치에서 머플러랑 같이 신규할인코드 적용해서 구매했었다. 이모지에 눈이 돌아가 샀지만 좀 많이 투박하고 민국이 발목을 가진 내가 신으면 환상의.......

지난 며칠 [내부링크]

2021.5.13 지난주 주말엔 친구들이 왔다! 메뉴는 샤브샤브 창원 최고 미녀였는데 춘천 최고 미녀가된 여자의 태국엄마소스 이거없인 샤브샤브 못먹어 또 다른 소스도 알려줬는데 조만간 해 먹어야짛ㅎㅎ 샤브샤브 같이 먹은 친구들과 다음주에는 캠핑을 간다.c 작년 첫 캠핑 때는 급 캠핑도 가능했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예약이 하늘의 별따기 겨우 한달 뒤꺼 잡아서 예약했다. 살까..첨스 캠핑 머그 나의 심금을 울리는 브랜드들이 (너무 많이)있는데 첨스도 그 중 하나 저 새는 펭귄이 아니라 부비새라고 한다. 롯데스위트몰에서 열시에 풀린다길래 대기타다 구매 한나티 콘서트 티켓팅 하던 실력으로 가볍게 성공 가방을 사니 과자를 주네 에.......

내일은 토요일 [내부링크]

2021.5.14 무화과가 열매를 맺고 초록으로 뒤덮이며 장미가 피는 계절 어제는 자축의 의미로 맥주 사들고 귀가 기다렸다는 듯이 앉아있는 학교냥 저 장난감 며칠째 그대로 있다. 학교냥이껀가 진짜 오랜만에 토끼를 만났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었군 엄마랑 맛있게 나눠 마셨다. 알통떡강정에 고구마 추가를 즐겨먹는다. 단돈 천원의 행복 터메이로도 같이 먹었다. 토마토는 대저 토마토 이차로 아구포랑 새우깡 마루밑 아리에티 보면서.. 몇년만에 애니메이션이 보고싶었다. 웃긴 것들...철이는 꼬미가 재미있게 노는 모습을 못본다. 꼭 날아와서 훼방을 놓는데 둘 모습이 너무 귀엽다. 같이 퇴근한 티처와 사랑해베이글먹으러 왕복 두시간의.......

어린이날 [내부링크]

2021.5.5 오늘은 혼자 부산 가기로 정했다! 준비 다 하고 나서려는데 신발이 없다. 어제 비와서 차에서 크록스로 갈아신었는데 차주인이 출근 해 버렸다.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 서면 소품샵에 크록스라니.. 크록스보단 못나도 운동화가 낫겠지 하고 마사이족처럼 걸어지는 몬내미 신발을 오랜만에 꺼내 신었다. 작년에 운동한다고 샀는데 일주일도 안신었다. 생긴거도 웃기고 안신은 것도 웃겨 버스타러 가는 길. 차타고는 38분이지만 버스타고는 약 1시간 40분 정도 걸린다. 그래도 오랜만에 혼자 나서니까 뚜벅이도 즐겁다. 히사이시 조 summer 들으면서 ㅎㅎ 궁금한 식물은 엄마한테 물어보면 된다. (숲해설가 자격증 보유) 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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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5.6 내가 제일 싫어하는 건 타인으로 인해서 끝냈던 일을 또 하는 것. 화난 마음이 하루 쉬니까 사그러들었다. 출근길 예쁘게 앉아있는 냥이 외근가서 만난 댕댕 수, 목요일은 학원가는 날 슈는 넘 맛있어서 친구생일선물 주면서 포장해서 갔다줬다~! 버스 환승기다리며 써보는 오늘의 일기 끝..

우리집 꼬미 [내부링크]

올해로 함께한지 6년째인 꼬미 꼬미는동생이 같은과 선배에게서 입양했다. 개명 전 이름은 레몬 6년째 건강하게 잘 살아주고있다. 노트북과 거울을 좋아하고 어깨위도 좋아한다. 졸릴 땐 뿌득뿌득 이를 간다. 여전히 귀엽지만 나이드는 모습이 보이기도 하는데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랫동안 함께했으면 좋겠다.

탄수화물 중독자의 하루 [내부링크]

2021.5.2 어제 음주를 한 관계로 아침은 라면! 항상 간마늘, 양파, 파, 고춧가루 1 넣어서 보글보글 끓여 먹는다. 오늘은 어제 차돌박이숙주볶음하고 남은 숙주 한줌도 넣어 먹었다. 콩나물에 비해 특유의 비린내가 있어서 잘 즐기지 않는데 오늘은 넘 맛있게 먹었다. 오후엔 나가자고 바람 넣어서 잠봉뵈르 사러갔다. 불안해 하는 동승자를 달래고 내가 운전하기ㅋㅋㅋㅋㅋㅋㅋ 자꾸 해봐야 실력이 는다구... 오늘도 날씨 너무 좋아️ 진영 브레드웜 잠봉뵈르가 참 맛있었는데 오늘 산 건 내스탈 아니었다. 이런 건강(?)한 맛이 나는 음식을 먹으면 민진씨가 생각이난다. 슴슴한 거 좋아하는 창원최고미녀 허대장커.......

5월의 시작 [내부링크]

2021.5.3 튀김 먹자고 깨워주신 마미 가끔씩 아침에 너무 진수성찬을 차려주셔서 놀랄 때가 있다. 예를 들어 튀김..장어구이..사랑해요... 누군가 그랬다. 아침은 황제처럼.. 오늘도 걸어서 출근했다. 미지에 헤어샵을 지나서 귀여운 강아지가 있는 집앞에서 5분 정도 지체 오늘 까칠한 닥스훈트 없어서 내려와서 맞이해줬다. 뭘 먹고 이렇게 귀여운걸까 출근길에는 바다가 보인다. 사무실 앞 야옹이 도촬 고양이는 박스를 좋아해 오늘은 마들렌, 스콘 굽는 날 어머님들이랑 일하게 될 줄 나도 몰랐다. 간식을 너무 많이 주셔서 조금 괴롭다ㅠ 그래서 이제는 거절 한 번 하고 제일 작은 그릇에 한 두개만 받아서 도망친다. 그러.......

황성공원 산책 [내부링크]

경주황성공원은 새에 관심 좀 있다 하시는 분들에겐 굉장히 유명한 장소. 이맘때면 후투티들의 육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탐조 메이트에게 후투티를 볼 수 있다며 큰소리 땅땅 쳤는데 공원 입구에서 부터 두마리나 마주쳤고 황성공원을 거닐면서 계속 마주쳤다...! 긴 부리로 땅 속 지렁이를 먹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후투티는 우리나라 여름 철새인데 지구온난화 때문인지 경남에서는 텃새로 자리잡은 것 같다. ㅠ 이전에 우포늪, 대구 앞산공원에서 만나 신기한 생김새에 많이 놀랐던 후투티. 황성공원에는 후투티 만큼 청설모도 많다.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들이대서 다양한 포즈를 담을 수 있었다 ㅋㅋㅋ 청설모 보다는 경계를 많이 하.......

알락할미새 [내부링크]

여름이 되면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거락계곡이지만 요맘때쯤 가면 아무도 없다ㅋㅋㅋㅋ 남들이 갈 때 안가고 남들 안갈 때 가는 우리. 조금 더 더워지면 텐트 속이 너무 덥기에 엄마랑 동생이랑 텐트랑 일용할 양식을 싸들고 계곡으로 갔다~~~~~~~~ 텐트치고 건너편에서 사진도 찍고 유채꽃밭에서 예쁜 우리엄마도 담았다. 맛있게 점심을 먹고 쉬다가 카메라를 들고 나섰는데 이날 따라 새가 없어서 멀리있는 딱새만 담고 텐트에서 쉬고있었다. 그.런.데. 텐트앞에 할미새가 날아오는게 아닌가 ....!!!!!!!!!!!!!!..!!!!!!!.....!!!!!!!! 너무너무 놀랐지만 입밖으로 소리를 내면 날아갈게 분명하니 셋이서 아이컨택하며 소리없는 아우성을 내며 구.......

엄마랑 동생이랑 [내부링크]

2021.5.1 비소식이 있어 텐트는 못 치고 비안오는 시간대에 자전거를 타기로 했다. 도착했을 때 부터 꿩소리가 나더니 모습을 드러내준 꿩! (꿩은 진짜 꿩꿩하고 운다.) 주변에 물어보면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아카시아튀김 튀기면 아카시아향은 날아가지만 비주얼과 식감은 정말 좋다. 튀김 해준다며 가득 챙긴 오마니 ㅋㅋㅋㅋ 이가 없으면 잇몸 가방이 없으면 모자! 우리집 김밥은 철저하게 역할분담으로 탄생한다. 엄마는 재료준비 나는 싸기담당 볶은김치, 볶은당근, 계란지단만 넣어도 정말 맛있다. 새로 장만한 햄버거 도시락도 개시 옆에 있는 뱁새는 내 취향 너무나 파악 잘하는 분의 선물.. 내가 일등 이등, 삼등 찍.......

연지공원 탐조 [내부링크]

갑자기 새보러 가고 싶은 생각에 카메라 들고 연지공원으로 딱새도보고 물닭도보고 물마시러 온 박새도 봤다. 이날은 쇠물닭이 너무 신기해 많이 담았다. 저 두마리 파이프 위로 걸어가는데 중심 잘 잡아서 대견... 왜가리,흰죽지, 흰뺨이 보고 돌아오는 길에 털찐 참새 나갔다오니 거의 점심시간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

출퇴근길 [내부링크]

요즘은 집에서 직장까지 걸어다닌다. 빠르게 걸으면 20분, 귀여운 친구들 만나면 30분 정도 걸린다. 거의 모든 날에 귀여운 애들을 만나기 때문에 대부분 30분만에 도착한다 ㅋㅋㅋㅋ 매일 만나는 진도믹스 두마리. 항상 집주위를 돌며 놀고있다,, 처음엔 요 두마리가 덩치 차이가 있어 엄마-아기 사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나만의 착각! 마운팅하는거 보고 알았다. 그들은 연인사이... 진도친구들이 사는 옆집에는 카페가 있는데 마음따뜻하게도 카페 사장님이 고양이들 집도 마련해주시고 밥도 챙겨주신다. 카페마마 첫 손님은 항상 냥이들 요 친구는 우리 아파트 냥중에 최고 애교쟁이. 아침에는 지각하게ㅠ 밤에는 늦은 귀가를 하.......

장림포구 탐조 [내부링크]

다대포를 가는 길에 우연히 들린 장림포구. 부산의 베네치아라고 불리는 곳인데, 알록달록 잘 꾸며 놓았다. 다들 알록달록 건물 앞에서 커플끼리사진 찍던데 나랑 남자친구는 새만 찍고왔다. 붉은 부리 갈매기들 너무 귀여웠다..! 흰죽지랑 물닭들도 많았다. 잠수하는 모습 보며 한참 물멍 무관심한 붉은부리와 물닭. 갈매기는 진짜 알수록 모르겠다. 구분이 너무 어렵다ㅋㅋㅋㅋㅋ 여름깃..겨울깃..번식깃...아돈노 이날 처음 뿔논병아리 봤는데 진짜 비쥬얼 쇼크 ㅋㅋㅋㅋㅋㅋ구애춤은 더쇼크 버킷리스트 추가 - 뿔논병아리 구애춤보기 - 등에 새끼태운 뿔논병아리보기 날개있어서 좋겠다! 마지막으로 너무 귀여웠더 붉은부리 정면샷.......

창원천, 봉암갯벌 탐조 [내부링크]

일주일에 1번정도 일하면서 베이킹 재료사러 창원으로 외근을 가는데 그때마다 해안도로를 보면 뿔논병아리들이 둥둥 떠다닌다. 운전하는 선생님한테 뛰쳐내리고 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면서 발만 동동ㅋㅋㅋㅋㅋㅋ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드디어 다녀왔다! 봉암갯벌 가기 전 해안도로에 잠깐내려 엄마랑 동생은 쌍안경으로, 나는 카메라로 사진찍기. 역시 붉은부리들 천지 너무 멀리있어서 포기할까 했는데 너무 고마운 한마리가 가까이 와줬다. 뿔논병아리 봐서 이날은 초반부터 신남200퍼 봉암갯벌은 AI로 개방이 안되어 아쉬워 하는 딸을 위해 마미가 공단으로 들어가서 왜가리 있는 곳에 주차해주심!!! 위풍당당 멋있었던 왜가리쓰.........

강원도에서 마주친 새들 [내부링크]

2월에는 첫 강원도 여행이 계획되어 있었다. :) 내가 생각하는 강원도는 남쪽에서는 상상할 수 없이 추운 곳, 많이 시골느낌이었다. 하지만 교대로 운전해 열심히 도착한 강원도 춘천은 도시였다......! 산속에 사는 새들이 넘쳐나고 국도를 달리면 부엉이나 맹금류를 만날 거라 생각했는데 유명 닭갈비집들은 으리으리 본관, 별관이 기본이고 딸린 카페까지 있었다. 감자빵c을 파는 카페는 다 어디서 온 사람들인지 바깥에 까지 꼬불꼬불 줄을 서있었고 우리는 그 줄에 합류할 생각은 꿈도 꾸지 못했다. 우리 지역의 물가에 흔히 보이는 새들도 볼 수 없었고 날아가는 참새한마리도 못 만났다. 춘천에 거주중인 분의 추천으로 민물가마우.......

목욕탕 강아지 꽁치 [내부링크]

우리동네에는 목욕탕이 있다. c거래할 때 마다 여기서 만나자고 약속을 잡는다. 이 목욕탕에는 어마무시하게 귀여운 녀석이 있는데 바로바로 꽁치! 우리동생과 나는 꽁치의 팬이다. 꽁치의 today's 드레스코드를 주고받으며 덕질한다ㅋㅋㅋㅋㅋㅋ 꽁치는 목욕탕 앞 공원 계단이나 목욕탕앞에서 자리를 지킨다. 기분안좋아보여,, 아슬아슬하게 앉아 차가 지나갈 때 다치지는 않을지 걱정된다.ㅠ 요곤 애기같이 나왔다 덩생과 내가 환호성 지른 노랑하네스 저번에 등에 뿔이달린 공룡옷을 입고 있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사진이없다,,,흑 목욕탕 아주머니, 아주머니 사랑 듬뿍 받으며 오늘도 귀여운 꽁치 끝

학교에 사는 토끼 [내부링크]

우리동네 목욕탕에 꽁치가 있다면 엄마랑 새벽에 운동하러 가는 고등학교에는 토깽이가 산다. 우리에 사는 토끼가 아니라 마음대로 막 뛰어댕긴다. 운동 같이하던 할머니들께서 원래는 토끼 두마리가 있었다고 들었다. ㅠ 지금은 한마리 뿐. 처음에는 멀리서 사진만 찍었는데 엄마한테 자꾸 가까이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디급 교감... 외로운 토끼라고 생각했는데 가끔 보면 고양이랑 같이 놀기도(?) 하더라.. 엄마가 아파 최근에 운동을 못갔는데 얼마전 퇴근길에 솔밭에서 만났다. 또 냐옹이랑 같이 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봤을 때 어디서 자는지 밥은 먹고 다니는 걱정했는데 사방천지가 먹이였다. 거의 뷔페,, 또 만나자

탐조를 위한 준비(가난한 탐험가) [내부링크]

원래 나는 동물을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이었지만 우리집 꼬미, 철이와 살게 되면서 동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흐르고 넘쳐 결국에는 야생에서 살아가는 새들에게까지 닿게 되었다. 새에 관심을 가지기 전에는 까치, 까마귀, 참새, 비둘기가 날개 달린 것들의 전부인 줄 알았다. 하지만 관심을 기울이니 집 근처 공원에도 딱따구리가 딱딱거리고..동박새가 날아다니고 어린 딱새들은 바닥에서 지렁이를 주워먹고.. 하는게 보였다. *.* 새로운 세상에 눈뜨게 된 맥시멈리스트인 나는 새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쌍안경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코와, 셀레스트론, 니콘..등등 여러가지 알아보다가 천체망원경으로 유명한 셀레스트론에.......

이쑤시개 다리 굴뚝새 [내부링크]

오늘은 작년 여행에서 만난 굴뚝새 이야기를 해보려고한다. 2020.1.2 엄마, 동생과 새해 맞이 여행을 다녀왔다. 사천에 있는 아르떼리조트를 예약하고 숙소에 가기 전 와인동굴에 들러 엄마가 보고싶어했던 미술작품도 보고 와인도 시음해 보았다. 존맛. 구경을 끝내고 다시 출발하려고 화장실에 간 엄마를 기다리고 있는데 화장실 앞에 새 한마리가 있었다. 처음엔 죽은새인가 싶었는데 자세히보니 살아있었다...! 자꾸 눈을 감으려고 하고 부들부들 떨면서 사람이 가까이와도 도망도 안가길래 동물관련 공부를 하고 일했던 용감한 동생이 손위에 올렸다. 지금이면 내가 나서서 손위에 올렸을 텐데 그때는 새를 잘 모르는 애송이였다. 이런 새를.......

손으로 낳은 귀여운 아이들 [내부링크]

지금은 먹고 살기가 바빠 잠시 손을 놓았지만 일하지 않는 한동안 푹 빠져있었던 실용적인 취미 뜨개질. 반려 짹짹이 꼬미와 함께하면 힐링이 두배~ 취미를 시작하기 전에 정보력과 장비부터 제대로 갖추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폭풍검색 후 첫 뜨개질을 위해 실, 바늘을 삼만원치 구매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미는 장비빨! 할인도 가끔 하고 뜨개인(?)들이 많이 구매한다는 사이트 '앵콜스뜨개실'에서 구매. https://ancalls.com/?NaPm=ct%3Dkjggk3qe%7Cci%3Dcheckout%7Ctr%3Dds%7Ctrx%3D%7Chk%3D700d70ca0a6db15b561024d0b526e586e01f9032 대바늘 뜨기만 해봤던 나는 코바늘이 너무 어려웠다,,, 실패를 두려워하고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