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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장이라고 불러주세요 히히 [내부링크]

저 요즘 전자책 쓰는 기계 됐습니다ㅋㅋㅋㅋㅋㅋ 아니 쓰다보니 점점 늘어나는거에요.....? 이게 처음엔 하루 뚝딱 워드프레스 전자책을 구매하신 분들에게 드리는 애드센스 승인 꿀팁 전자책이었는데 하다보니 제가 책 한권을 쓰고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책 두권 쓴 작가가 된다고!? 완성하게 되면 정식 런칭하겠슴니다 카페에 가서 모회사와 자회사를 어떻게 엮을지 앞으로 어떤 사업들을 할지 기획하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기획하기 전에는 막연하게 지금하는 일을 사람고용해서 해야지하는 정도였다면 기획한 후에는 어엿한 기업 총수가 되버린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기획의 위력....? 기획하다보니 제가 하고싶었던 것들이 많았다는걸 알게됐습니다 프로그램 개발회사, 푸드업, 교육업, 사회기여업 등... 하고싶은거 다 하려면 회사만 4개를 차려야하는 지경에 이르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하는지도 나왔는데요 과거의 시행착오를 겪던 탱자를 생각하며 제2의 탱자가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생각하다보니 왜 나열한 일

[모집] 하루에 한가지라도 해내고 싶다면 - 해즈던 리스트 프로젝트 [내부링크]

할일을 적는 투두리스트는 있는데 해낸 일을 기록하는 리스트는 없는가!!!!????? 저처럼 성취강점이 있는 사람은 투두리스트를 작성하고 못한 일 목록을 보면 좌절을 금치 못하는데요.... 내가 아무리 해도 결국 난 다 해내지 못하는구나 이게 제 모습이였습니다 그런데 지난 달 투두리스트가 아닌 해낸 것들을 기록하면서 내가 이만큼 할 수 있는 사람이었구나를 알았고 오늘까지 꾸준히 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꾸준히 할 수 있는 비결은 내가 해냈구나를 느끼는 성취감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을 기록하는 투두리스트도 중요하지만 완료 한 것들을 눈으로 보는것도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수익도 증가했습니다! 후후훗 근데 그건 너니까 할수 있는거아님? 너는 J성향이라 그런거같은데? 아무튼 너는 잘하는 사람일거임 ??? 저 극강의 P성향입니다 지금도 시간계획은 하지 않고 있구요 (무슨 근자감???) 따로 계획이란건 없습니다 단지 미래의 청사진은 계속 생각하고

새로운 일은 언제나 설렘과 두려움 가져다 준다 [내부링크]

어제 개발자로써의 첫 출근! 퇴사후 몇달간 프리랜서로 지내다가 출근하려니 영 어색했다 프리랜서로 살면서 규칙적인 생활을 못했는데 맛탱이가 가기전에 출근하면서 다시 바로잡고! 어제 출근해서 점심시간빼고 교육을 받았다 하하하하 앞으로 한 두 주동안 매일 교육만 들을것 같다 아무래도 개발에 관한 지식이 거의 없다보니 엄청 열심히 해야한다 으흑 ㅠ 퇴근하고 나서도 !!! 근데 한편으론 즐겁다 왜냐하면 내가 하고싶었던 일을 하는건 처음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했던 일은 그 상황에 선택의 여지가 없이 최선이었기 때문이었다 노가다를 했던것도 각종 알바를 했던것도 타다기사와 대리기사 보험 설계사, 보험 매니저까지도 당시에 할 수 있었던 아무튼 했어야만 했던 일이었는데 개발자는 자유롭게 선택하고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교육받는 시간도 정말 즐겁다 사실 코드가 어떻게 되는지도 잘 모르는데 계속 듣고 있다 어제는 아에 몰랐는데 오늘은 또 어제 좀 들었다고 보이고 들리는게 있었다 이렇게 매일매일을 치열

전완근 발달한 남자한테 부재중 전화 10통 받은 썰 ㅋㅋㅋ ㅋ [내부링크]

때는 7년전 문경에서 컴퓨터 가게에서 컴퓨터 출장기사로 일할때다 어..? 지금이랑 별로 다르지 않잖아...?ㅋ ㅋㅋㅋㅋㅋ 신입 막내로써 한달정도 사장님과 동행 및 견습이 끝나고 단독으로 업무에 배정됐다 긴장되는 첫 업무... 직원은 총 3명 이었는데 선임 팀장 형과 나는 시내쪽 거래처를 담당했고 다른 직원형은 외곽쪽을 담당했다 사장님과 불편한 동행을 끝마치고 나 혼자 자유롭게 다닐수 있게 되니 을매나 편한지 캬 당시 뚜벅이에 시내버스로 출퇴근했던 나 비록 회사차였지만 나만의 공간 나만의 차가 생긴건 처음이라 폰으로 음악도 틀고 신나게 다녔다 내 업무는 요일마다 정해진 2,3곳을 먼저 방문하고 그 이후엔 업무요청 받은 곳을 나눠서 방문해서 PC와 주변기기에 생긴 문제, 고장을 해결해 주는 거였다 하루는 어느 학교 간호실이었나.... 그랬다 그때는 한창 하드디스크에서 SSD로 넘어가던 시기였는데 마침 수리가 들어온 PC는 하드디스크였다 컴퓨터가 느리다고 해서 재설치를 해달라는 요청이었다

워드프레스 컨설팅하러 갔는데 오픈카 탄 썰 [내부링크]

수서역에서 뵙자고 하셔서 기대반 긴장반 마음을 안고 갔다 예전에 엠파즈님이 스포츠카를 가지고 계시다는건 아는분을 통해서 들었는데 혹시...? 끌고오시려나 하는 기대도 있었다 ㄲㄲ 그렇게 수서역 출구로 올라가 조금 걸어가니 웬 스포츠카에 비상깜빡이가 켜져있는것!? 저건가? 가까이 다가가보니 엠파즈님이 타고계셨다 와 ㅅㅂ 미쳤다 진짜 놀래서 까무러칠뻔했다 ㄷㄷㄷ 스포츠카에 타고 뚜껑도 열어주셨다 주변에서 느껴지는 시선은 관종인 나에게 매우 기분좋게 느껴졌다 (사실 보는 사람이 없었지만 ㅋ) 막상 타면서도 실감이 안났다 뚜껑열리는 스포츠카를 타게 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얼마 전에 다른분 블로그보면서 나도 스포츠카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빨리 끌어당겨질 줄이야 ㄷㄷㄷ (끌어당김 미쳤다) 점심을 먼저 먹자하셔서 파스타와 목포명가중에 어디로 갈까 물으셨다 고민할 것도 없이 목포명가! 왜냐하면 내가 한식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가격대비 퀄리티와 맛이 매우 좋다 나는 입

[출간 이벤트 ~26일] 당장 하루만에, 혼자 워드프레스 홈페이지 만들기 [내부링크]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가장 문의를 많이 받았던 점이 시간 내기도 빠듯하고, 여유가 없어 웹사이트 구축 방법만 딱 알려주실수는 없겠느냐는 요청이었는데요 저도 이부분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사실 워드프레스 하면서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그래서 웹사이트 어떻게 만드냐고..? 거든요. 그래서 그냥 만들어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는 5월 초 출간이 목표였는데 내용들을 집어넣고 세부 디테일 조절을 하다보니 당초 예상보다 늦어지긴 했지만요...ㅎㅎ 워드프레스를 입문하는 초보자들이 원하는건 무엇일까? 를 철저히 고민하며 집필했습니다. 제가 워드프레스 입문 시절 가장 바랐던 것은 시간과 돈, 에너지 세이브였거든요. ㅜㅜ바빴다고~~ 비싸게 팔기 위한 너절한 구색, 구구절절도 다 필요없고 일단 워드프레스로 홈페이지 구축하는 법만 딱 알려주는 책 !! 내용을 구구절절하게 넣어 양만 늘리는게 능사가 아니고 웹사이트 구축을 위해 딱 알아야 할 것들만 추려내느라 애썼습니다... 정말 워드프레스의 ㅇ자도 모르

드디어 올것이 왔다 - 부자들의 특징 [내부링크]

불평을 하거나 이직을 하고싶다는 아는 친구나 전 직장동료들에게 블로그에 글을 써보라고 하면 이런 반응을 보인다 글 한번도 안써봤어. 나는 해도 안될꺼야. 글쓰는거 어렵잖아 글은 쓸줄 아는 사람만 쓰는거잖아 글 쓸 시간이 없어 바뻐 아무튼 새롭고 낯선 것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인다 그럼 그들은 주로 뭘하느냐... 재미있는 것, 힘 안드는것 편한 것만 찾아서 즐기는 삶만 좋아한다 집에서 쉬면서 티비를 본다거나 게임을 한다거나 하는 등 그래서 주로 이야기하는 주제들도 다 그것과 관련된 것들 편하지, 좋지 그러면서 내 인생은 왜 이렇냐고 한탄까지... 고구마 100개임 나는 예전부터 사람들이랑 어울리고 싶었다 그냥 재밌자나 근데 말이 통하는 사람은 잘 없었다 사람을 만나고 싶어 교회 모임도 참여해보고 여러 모임들도 가봤지만 거기서 만난 사람들의 대화 주제는 대부분 이런거였다 이성에 대한 얘기 회사 직원 뒷담화 축구나 드라마 이야기, TV 프로그램 얘기 등 재미가 없었다 내가 관심있는건 주로

내 인생은 과연 바뀔 수 있을까? [내부링크]

요즘 워드프레스 관련한 공부랑 코딩이랑 베이킹,,,, 이거랑 관련한 공부 등을 하면서 종종 현타가 온다 이유는 내가 시도한 일에 대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때 그냥 너무 피곤해서 아무것도 하지 싶지 않은데 일을 해야할 때 해도해도 끝이 없는 것 같고 뭘 더 해야할지 모를 때 열심히 일하고 살다가도 이런 생각이 들때면 현타를 느끼고 멘붕이 왔다 시벌 ㅠ 답이없구나 ㅠ 그런 생각이 가득했고 과연 내 삶이 달라질 수 있을까?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할까 등등 5월 초에 선생님을 한분 뵙고 상담을 하면서 내가 왜 이런지에 대해 알게 됐다 모든 것에 메뉴얼이 있듯 인생을 살아가는데도 메뉴얼이 있다는 걸 알았다 여러 종류의 사람이 있는데 나는 인생의 네비게이션이 필요한 사람이고 명확한 게 필요한 사람이었다 근데 인생의 모든 것은 불확실하다는 말이지... 이 불확실함 속에서 내가 믿었던 건 주변 사람들의 조언과 말이었다 그들은 나보다 잘 알것 같았고 새로운 시도를 하기 전이면 꼭 조언을 구했다 돌아오

1년 전 탱자가 이 글 보면 오열할 듯 [내부링크]

이번 주를 보내며 탱자 근황 및 워프 관련 소식 짤막하게 풉니다 대학생 열정 실화냐...!? 이번 컨설팅 주인공은 로고 외주를 하시는 분이었다 로고라는 부업이 있는데 왜 하신걸까 했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로고분야는 진입장벽이 다소 낮기때문에 그림을 그리는 분들, 기존에 디자인업을 하시는분들, 컨설팅 요청하신 분처럼 비전공자도 배워서 쉽게 진입할 수 있는 시장이라서 그렇다고 하셨다 의외였던 건 이미 워프 돈 냄새를 맡으셨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로고 포트폴리오 홈페이지를 구축함은 물론 로고까지 제작해주는 올인원 홈페이지 외주를 염두해두고 오신분이셨다 ㄷㄷㄷ 나는 대학생 때 뭐하고 놀까 그런생각만 했던것 같은데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 ㄷㄷ 아니 님들 대학생도 배우는 워픈데 왜 다들 아직도 안배우고 계세요.....? 워프 재밌어용 ㅋㅋㅋㅋㅋ 역시 기세가 다다 마음을 제대로 먹고 오신분이라 그런지 제작에 관한 내용은 첫번째 시간에 거의 대부분을 소화하셨다 ㄷㄷ 두번째 시간에는 외주관련 내용

네? 당장 다음주부터 출근하라고요? [내부링크]

와 진짜 생각해보니까... 지금으로부터 3개월 전 막상 퇴사를 하고 가장 고민되었던 점은 나의 원씽은 뭘까..? 원씽찾기 대모험...그래서 첫 달(3월)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을 다 해보자고 생각하면서 휘낭시에, 크몽외주 등 1. 들어오는 일 2. 할 수 있는 일 3. 하고 싶었던 일 모조리 다 시도했다 그렇게 시도하면서도 마음한 켠은 참 불안했다 난 뭘 해야할까? 이게 맞나? 방황하기도 했다 이때만 해도 워드프레스는 아무튼 안하고 싶었음 첫 외주의 기억이 아주 마라맛이었기 때문..아무튼! 그렇게 4월 부산에서 지내면서 깨달았다. 나는 웹개발자를 하고 싶구나 아무리 생각해도 워드프레스만큼 재미있고 확실한 결과물이 나오는게 없어서 컨설팅도 하고, 온라인&오프라인 클래스도 열었다. 그 과정에서 가장 뜻깊었던 건 여러 사람들을 만났다는 거다. 그렇게 5월까지 여러분들을 만나고 코딩 언어도 인강듣고, 유튜브 찾아보고, 구글링 하며 조금씩 배우게 되면서 어? I'm still hun

봄바람에 날려가는 멘탈 잡기 [내부링크]

요즘 5월이고 날씨가 좋은 날이다 보니 마음이 싱숭생숭해지곤 한다 놀고싶어 미치겠고 그렇기도 하다 그래서 놀땐 제대로 노는 편 놀고나면 일하기가 왜 그렇게 싫은지..... 하 빨리 4시간만 일할 수 있는 날이 얼른 왔으면 싶고 그렇다 하지만 지금은 겁나 해야하니 마음을 잡아야한다 집나간 마음을 가다듬기 위한 방법으로 요즘 쓰는 방법이 있다 바라는 걸 명확하게 생각하고 상상하기 내가 이루고 싶은, 꿈꾸는 미래 모습을 상상하고 느껴보는거다 처음엔 이게 뭔가싶고 이게 될까 싶었다 아니, 지금 월 천도 못버는데 회사대표는 뭐고,,,, 청담 래미안....? 후 근데 상상하고 나면 마음이 편해지고 집중력도 생기고 조급함이 싹 사라진다 참 신기하지... 무슨 원리일까 내가 요즘 멘탈 안 나가고 꾸준히 할 수 있는 비결이다 전에는 노력에 노력을 더해서 더 노력해야만 된다고 생각하며 살았고, 그리고 나서도 내 삶이 변하지 않은건 노력이 부족해서라고 여기며 자책했다 그게 아니였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휘낭시에 왕귀했습니다 [내부링크]

제가 서울 오기만을 기다렸던 고객님,,,감삼다...ㅠ 한 달을 쉬고 왔는데도 여전하네요 ㅋ 부산 한달살이를 하면서 여러 카페와 디저트가게를 둘러보고 시장조사 아닌 조사를 해보기도 했었는데요 시벌 다들 장난질을 치고 있더라고요? 귀신은 속여도 제 혀 끝은 못 속입니다 버터의 풍미는 없고, 이게 마들렌인지 휘낭시엔지도 모르겠고 저렴한건 저렴한데로 그럼 그렇지였고 가격 대가 있는것도 겉바속촉과 풍미를 못 가져가는 곳이 많은 것에 한탄했습니다 제 입맛이 많이 까다로운가 봅니다 그래도 전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음식은 우선 맛있어야하니까요 맛을 위해서 미쳐버렸습니다 맛도리 탱자ㅋ 그도 그럴것이 서비스가 개판이고 가게가 후져도 맛이 있는 곳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근데 새로 오픈하고 서비스가 좋아도 맛이 없으면 파리만 난리다가 어느 순간 점포임대행이더라구요 집 근처 디저트카페도 그랬습니다 부산을 내려가기전에 휘낭시에를 사먹었었는데요 이게 마들렌인가 뭔가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어제 동

[모집] 서이추 알바 있었으면 좋겠다 ㅠㅠ [내부링크]

서이추.... 서이추 해야되는데...... 내가 하긴 귀찮고......... 그렇다고 업체에 맡기자니 몬가 찝찝하고.... 아는 사람중에 서이추 알바할 사람 없나......? 저도 그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만드느라 죽는줄 알았슴............ 사실 블로그를 하다보면 누군가 내 글을 읽어줬음 좋겠고 유명한 사람도 만나고 싶고 블로그로 이름을 알리고 싶고 수익화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근데 이것도 내 글을 읽는 사람이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왜냐하면 사람들은 알아서 찾아오지 않습니다. 아니 찾아올 수 없습니다. 노출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내가 먼저 열심히 나를 팔고 알리러 다녀야 합니다. 요즘 컨설팅을 하면서도 누누히 말씀드리는 내용입니다. 서.이.추 ...!! 저도 최근까지 수동으로 서이추했구요 다른 계정도 4천정도가 될때까지 수동작업을 해봤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프로그램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수동으로 엄청 빨리해서 100명 하

생각을 파는게 돈이 되는 세상 [내부링크]

지난달 내가 알고 있는건 다 팔아보자는 생각으로 크몽에 상품등록했는데 팔렸다.... 내가 할 수 있는거랑 팔 수 있는건 다 팔아야지 본격 타이쿤 메타 ㄱㄱㅆ 요즘 이런저런 시도를 해볼까 생각하는데 어제는 문득 일론 머스크 성님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만나는 것뿐 아니라 투자받고싶음ㅋ 그렇게 든 생각이 5년 뒤에 스페인에서 만날꺼같음 ㅋ 왜냐면 그냥 그럴 것 같음 ㅋ 일론 머스크 성님도 과거에 낮에는 홈페이지 만들고 밤에는 코딩을 했다는데 만나면 이런저런 할 얘기가 많겠지 할 얘기가 많을 수 있도록 많은 경험에 나를 내던져야지 그리고 영어공부 열심히 해야함 ㅠ 으흑 요즘 다른거 이것저것한다고 소홀 했는데 영작 숙제 해야겠다

난 왜 시작만 하고 꾸준히 못할까..? [내부링크]

연속해서 일정 잡는걸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왜냐면... 내가 아니고 수강하시는 분이 힘들다. 몇번씩이나 괜찮으시단다. 그때 감이 왔다. 이분 열정 장난 아니신데..? 역시 예상한대로였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알려드리는 내용을 메모하고 기록하고 열정이 뿜뿜 ㄷㄷ 왠지 이 분이라면 할 것 같아, 첫날 컨설팅 말미에 글을 꼭 써보시라는 말씀을 드렸다 그리고 다음날 정말로 글을 써오셨다 심지어 두 개 씩이나..! 글을 봐드리며 이분은 앞으로도 꾸준히만 하시면 무조건, 무엇이든 이룰 수 있겠다..! 는 생각이 들었다. 컨설팅 하루만에 모든 내용을 알려드리지 않는 이유는 제대로 소화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누구나 시작할땐 무엇이든 하겠다는 마음... 안다. 근데 아는게 많아지고 선택해야할 상황이 주어지면 오히려 망설이고, 선택을 미루고, 못하게 된다 조급왕 탱자.. 나도 그랬다 홈페이지 외주를 하면서 애드센스까지 알게 됐을때는 어서 빨리 부자가 되겠다는 조급한 마음에 다하겠다 마음먹었지만 어

완벽주의와 우리 아버지 [내부링크]

요즘 이것저것 하며 새로운 시도들을 하고 있다. 일을 하다보면 아, 이거 이렇게 했으면 더 좋았을껄, 이거 저렇게 했으면 더 쉽게 할 수 있었을 껄, "왜 진작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곤 한다 처음엔 자책을 하기도 했다. 나는 정말 뇌가 텅 비었나..? 저번달만 해도 그랬다. 그런데 오늘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일잘러와 일못러는 무엇이 다를까? 나는 지금까지 일 못한다는 소리를 한번도 들어본 적 없다. 진짜 재수없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알바왕이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생각하는 일을 잘한다는 기준은 나의 방식대로 프로세스를 최적화 할 수 있느냐 없느냐 로 갈린다고 본다. 물론 업무매뉴얼이나 절차 안에서. 똑같은 일을 해도 두번 세번 하는 사람이 있고 (+아맞다 라는 말과 함께..ㅎ) 알잘딱깔센으로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 두사람의 차이점은 일을 생각하면서 하느냐 아니냐 이다. 완벽한 시작은 없다. 누구나 서툴고, 모르니까 나는 각쟁이다. 소위 말하는 '와꾸'를

휘낭시에 발송했습니다 [내부링크]

서울에 와서 컨설팅하랴 이것저것하랴 정신없는 중에도 휘낭시에는 잊지 않았습니다 우체국 택배로 4월 부산에서 주문받았던 휘낭시에 박스 드디어 발송했습니다. 배송용 스티로폼 박스랑 포장 용기랑 부랴부랴 준비하고 요 며칠간 열심히 휘낭시에 반죽하고 굽고, 이번에 하면서 느낀건 이정도 규모도 집에서 해내긴 쉽지 않다는겁니다 그리고 주문 받을 당시보다 일이 더 많아진것도 한 몫했습니다 ㅠ 으흑 휘낭시에를 5-6판정도 구웠던 것 같은데요 바쁜 와중에도 열심히 꾸부며 찾아주신 분들의 행복을 바랐습니다. 어쨋든 내가 만든 음식이 궁금해서, 맛있어서 다양한 이유로 찾아주신 걸 텐데요 작년만해도 이런걸 상상도 못했던 일이였기 때문일까요 힘들었지만 기쁜마음으로 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준비하면서 약과도 함께 준비해보았습니다 튀긴건 건강에 안좋으니 오븐으로 구운 약과를 시도해보았는데 아직 시행착오중이라 하하... 따끔한 피드백 기다리고있습니다... 약과... 그냥 사먹을 때는 몰랐는데 직접 만들고보니 정

새벽까지 여는 빵집에서 얻은 개쩌는 인사이트 [내부링크]

어제 12시가 넘은 시각 빨래방에 갔다가 든 생각, 빵이나 사러 갈까? 어? 일부러 빵을 사서 먹진 않는데 밤에 출출해지면 가끔 빵 생각이 난다. 그럴때면 어김없이 가게된다. 불이 꺼지지 않는 빵집. 파리바게트도 10시면 닫는데 고깃집도 아니고 술집도 아닌데, 새벽에도 장사를 한다. 빵집의 주인은 나이 지긋한 부부. 샌드위치와 빵 몇개를 사고 몇시까지 가게를 여시냐 여쭤봤다. 30년을 새벽 4시에 닫았어요 충격이었다. 게다가 주인아저씨는 더 신나셔서 한마디를 덧붙이셨다. 아내가 아침6시에 일정이 있어 밤새야할것 같아요. 데려다줘야 해서요 하하하 주인아저씨 曰 ㄷㄷㄷ 겁나 사랑꾼이셨다 가장 인상깊은건 그 말보다 그렇게 말씀하시면서도 허허허 웃으실 수 있는 여유 이게 바로 30년의 경험이 가져다준 여유가 아닐까 싶었다. 실제로 정말 건강해보이시고, 다복해보이셨다. 아저씨 빵집의 특징이 있다. 남들이 하지 않는 걸 한다. 새벽까지 영업한다는 것 이건 날이갈수록 입지가 굳혀질 수밖에 없다.

전자책 하루 만에 완성!! [내부링크]

겁나 하기 싫은 워드프레스 전자책을 완성했다 마무리 작업이 약간 남기는 했는데 98%이상 완성했으니까,,, 코딩 강의 듣는거랑, 전자책 쓰는거 참 이런게 왜케 하기 싫은지 전엔 몰랐는데 내 강점검사 한 걸 바탕으로 생각해보니까 조금은 알 것 같다 난 성취와 책임 테마가 상위에 있다 결국 일을 바로 마무리할 각이 안보이는 일은 시작하지 않는 편이고 단기성 작업에 엄청난 능률을 보이는 사람이다. 그런 기준으로 보면 코딩 공부고 전자책이고 단시간에 완성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그러니까 시작하기 전부터 언제끝날지 가늠이 안되기 때문에 시작하기 전부터 골머리가 아픈것 근데 또 막상 시작하면 미친듯이함 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 미친놈처럼 블로그 글도 쓰고, 모집도 하고 이런저런걸 했는데 그런걸 할 수 있었던 이유가 그거였다 나는 말하기를 좋아하고 그걸 통해 에너지를 얻는 성향이라는 것,,, 참 그동안 말할 기회를 안 갖고 살았으니 을매나 답답했을꺼여 요즘 컨설팅을 하러 다니면서 사람들에게 이런저런

조급할 때 더 갈아넣어야 한다 [내부링크]

오늘 우연하게 경쟁사? 경쟁자를 봤다 2명이 있었는데 한명은 브랜딩이 잘 되있었다 나보다 뭔가 체계적인것 같고 전문가스러운 느낌이 났다 또 한명은 이렇게 해도 되나? 싶을정도로 중구난방에 엉망이었다 전문가스러운 사람을 보면서 나는 뭘하고 있나싶고 초라하게 느껴졌다 마음이 조급하고 불안해졌다. 예전같으면 허둥지둥하면서 정신 못차렸겠지만 지금의 나는 안다 조급해하며 새로운 일을 벌일게 아니라 내실을 다져야 할 때라는 걸 마케팅이 아무리 잘 되고 브랜딩이 아무리 잘 되도 결국 실력이 없으면 오래 살아 남을 수 없다 전 직장에서 일할때도 그랬다 새로 들어간 거래처가 있었는데 기존에 있던 담당자가 실적을 꽤나 했던 곳이었다 근데 내가 맡은 후 실적은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래도 난 항상 같은 날 출근하면서 내 자리를 지켰다 그렇게 6개월, 그동안 타사 직원들은 다 바꼈고 나는 자리를 지켰다 업무능력도 계속 늘려갔다 그 시점부터 해당 거래처가 내 최고 매출처가 되었다 내 매출의 평균 30%는 꾸준

지속가능한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선 [내부링크]

부산와서 첫 워프 컨설팅 한 분 어제 워프 블로그에 글을 처음 쓰셨다고 한다 역시 똑똑해선지 글도 잘 쓴다 일이 많으셔서인지 글을 계속 못 쓰셨다고 한다 그래도 혼자서 이것저것 손도 대보고 하셨다는 말이 뿌듯 이렇게 적극적으로 하는 분은 더 신경써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수익화에 성공하고, 인플루언서가 될때까지 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관리해드려야지 요즘 다들 돈 버는 일, 돈이 될 만한 일에만 관심을 가진다. 컨텐츠를 생산하는 사람들 마져 돈, 돈, 돈얘기 다들 돈이 되는 이야기를 하다보니 오히려 나만의 이야기, 내 관심사가 담긴 이야기가 더 희소해지며 가치 있는 컨텐츠가 된다 워드프레스 컨설팅을 할때도, 블로그로 이런저런 분들을 만나도 다들 어떻게 돈을 벌까, 돈 벌 만한 게 뭐가 있을까에만 관심을 가지는데 본인이 관심있는게 아니면 지속하기가 힘들다 결국 돈을 벌기위해선 지속적으로 해야하는데 말이다. 그래서 뭔가를 처음하려고 하시는 분들에겐 편하게 내 생각이나 이야기를 해보

나는 과연 잘 하고 있는가 [내부링크]

지금은 워드프레스 컨설팅과 서이추 프로그램을 이용한 이웃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탱자지만 나는 사실 법학과 사회복지를 전공했고 전 직장은 보험회사였다 프로그램, 개발 전혀 문외한이었다 워드프레스에 관심이 생겨서 배웠고 외주를 하다가 컨설팅을 막 시작한 시점엔 비전공자로써 여기저기에 잘하고 유명하신 분들과 겨룰 자신이 없었다 그들은 이미 수익화를 꾸준히 하고 있고 알려져 있으며, 큰 금액의 외주와 수 많은 팬들과 후기가 가득한 대기업이었기 때문이다. 가치입증 면에서 나보다 월등하신 분들을 보며 위축이 들기도 했고 나는 어울리는 사람이 아닌가 하는 회의감이 들기도 했다 현재 내가 가진 능력에 비해 초라한 나를 보며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긴 할까 하는 생각이 하루에도 몇 번씩 들었다 그럼에도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찾아주신 분들이 계셨다 그분들과 컨설팅을 하고 내가 알고 있는 지식들을 알려드리면서 정말 즐거웠다 이런 나도 누군가에겐 우러러 볼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느낄

부산을 떠나며.... [내부링크]

4월 부산에서의 나를 한마디로 정의하다면 미친놈이었다 최적화에 미친 일무새 그잡채,,, 4월 초 무일푼으로 백팩 하나와 빨간 코스트코 장바구니를 들고 무작정 부산역에 도착했다 약간의 기대감과 막막함, 막연함, 두려움의 감정을 가득안고 말이다. 역에 도착한 직후엔 정신이 없었다 그저 4월 목표를 무조건 달성하겠다는 마음 뿐이었다. 첫주는 할 수 모든걸 해보겠다는 생각으로 지냈다 한가지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았다 할 수 있는 최대한 많은 일들을 벌였다 오프라인 클래스, 온라인 클래스, 영어공부, 블로그 포스팅, 워프 포스팅, 전자책, 시 필사 프로젝트를 비롯한 여러 프로젝트 등 다 해보겠다고, 해야한다는 생각이었지만 실제론 30프로를 하기도 쉽진 않았다 그렇게 정신없는 한 주를 보내고 주말에 오프라인 클래스하고 부산 바다랑 여기저기 둘러봤다 둘째 주는 선택과 집중을 하는 주였다 막연히 해야할 것만 같은 일들 중에서 정말 하고싶고 해야하는 일들을 추려냈다 결국은 워드프레스를 제대로 해야만

미치거나 미치지 않거나 [내부링크]

오늘 부산의 제과점에서 산 젤리를 먹었다 근데 나름 고급젤리라고 했고 가격도 저렴하지 않았는데 어디 싸구려 젤리보다 못한 맛이 났다 약품냄새 한 가득에 맛도 상한 포도맛,,,, 윽 나는 팔아놓고 땡 치는 사람들이 싫다 왜냐면 무책임의 끝판왕이기 때문 업을 대하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본인이 파는 것에 대해 떳떳할 수 있어야 한다 고객은 둘째고 자신에게 떳떳할 수 있어야 한다 음식을 판다면 자신이 먹어서 만족할 수 있는 음식을 팔아야하고 서비스를 판다면 자신이 이용할 때 만족은 둘째고 불만스럽지 않은 서비스여야만 한다 이게 기본이라고 생각하는데 기본이 안되는 업장이나 사람들을 보면 참 속상하다 최근에 컨설팅과 이런저런 일을 하면서 미친놈처럼 살고 있다 자신의 일에 미친사람에 대해서 별생각이 없었는데 이제는 좀 알것도 같다 미친다는건 자신의 것에 대해 떳떳할 수 있을 만큼의 실력이나 가치를 갖추는것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무책임한 사람들은 반대의 경우로 미쳐있는 것 같다 본인의 것이 어디에 문

한계를 제한하는건 자신이다 [내부링크]

오늘 워드프레스 컨설팅을 했다 서울에 계신 분이라 직접 만나뵙고 해드리려고 미뤘었다 전에도 그렇지만 신청해주시는 분들은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면 돈으로 시간을 사는법도 알고 돈을 들여서 배워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고 있기 때문이다. 컨설팅을 진행하고 어느정도 사이트 구축이 완료된 후에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 가만히 얘기를 듣다보니 타인의 이야기를 믿고 자신의 한계를 규정하고 살고 계신 분이였다 글을 잘 못쓰고 문제가 많은 사람이라고 여기고 계셨다 근데 실제로 이 분의 블로그 글을 여러번 봤는데 글을 못쓴다고 여겨지지가 않았다 글을 보면서 본인의 감성을 매우 잘 인지하고, 문제 인식과 메타인지가 엄청 잘 되시는 분이다라고 생각했었다 한편으론 이렇게 쓸수 있다는 것이 부럽기도 했었다 또한 문제가 많은 사람이라고 여겼던 부분에 대해선 내 이야기를 해드렸다 나도 말을 더듬고, 오랜시간동안 제대로 된 삶을 살지 않았던 사람인데 이런 나도 사람들이 이상하게 여기지 않았다 어쩌면 내가

일할 때와 쉴 때를 구분해야하는 이유 [내부링크]

퇴사를 하고 프리랜서로 살면서 할 일이 진짜 ㄹㅇ루 겁나 많다 부산 한달살기를 하면서 많이 덜어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많다 - 서이추 작업 - 코딩공부 - 블로그 포스팅 - 개인 웹사이트 포스팅 - 영어 공부 하루에 할게 이 정돈데 이거 외에도 집안 일도 해야하고 5월엔 베이킹의 달이기 때문에 또 새롭게 하고싶은 시도들을 하려면 정말 쉴 시간이 없다 이젠,,, 베이글 못 사먹을듯 근데 오늘 서이추 작업을 하고 베이글을 만들고 짐정리를 했는데 왜이렇게 힘든지 이러다가 죽겟다 싶고 쉬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동시에 할 일은 너무 많고 쉴 수 없는데,, 쉬면 안될 것만 같았다 죽으면 소용없다 싶어서 결국 2시간 정도 자고 일어났다 체력이 부족해서 그런가 싶기도 했는데 그냥 쉴 시간을 제대로 가져야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성과를 내려면 성공을 앞당기려면 열심히 일만해야하는 건줄 알았다 물론 맞다 근데 그것과는 별개로 쉼을 가져야한다. 에디슨이나 아인슈타인같은 위인들의 경우도 쉬는

메뚜기가 한철인 이유 [내부링크]

부산에 와서 제일 많이 느끼는 것 중에 하나는 '환경을 바꿔야 마인드가 바뀐다'는 것이다 내가 지난 3주간 가장 많이 한 행동은 '낯선 것에 도전하기' 그렇게 함으로써 도전을 몸에 익히고 불확실한 걸 받아들이는 연습을 한다 처음에는 이게 지금 뭐하는건가 이런 거까지 해야 하나...? 근데 당장 먹고 살려면 해야하는데 여자친구와 행복하게 잘 살려면, 가족들한테 쌍욕하면서 니들처럼 안살꺼다라고 큰소리 치기까지했는데 마음이 헛헛하고 아무튼 안될꺼야라는 생각에 갇히고 현타가 왔다 시벌 진짜 내가 이걸 왜 하고있으며 괜히 일 관둿나,,, 돈벌어야하는데 너무 하기싫고 전에 해본일 하면서 적당히 벌고 살까? 그래 모험하지 않고 도전하지 않아도 잘 사는 사람도 많자나? 그러면서 그냥 편하게 누워서 유튜브랑 인스타 보면서 시간 떼우고 싶은 마음과, 괴로운 현실을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그러기엔 여자친구 볼 면목이 없고 그렇게 그 모양 그 꼴로 가만있을거였음 방 잡는데 돈 쓰고, 이런저런

진짜 머리 터질거 같습니다 ㅠ [내부링크]

나 자신과의 싸움. 탱자 vs 탱자 진짜 아침마다 ㄷㅈ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기싫어서 그래도 어쩌겠나 해야지 웹사이트를 제작하는데 워드프레스 기본 템플릿과 플러그인을 활용하는 것 만으론 한계가 있다는 걸 알았다( 사실 몇달전부터 앎 ㅋ ) 한계가 있는 이유는 그렇다 플러그인을 통해서만 디자인을 버무려 버리면 트래픽이 낮고 데이터가 작은 사이트에서는 별 문제가 없는데 이런 식으로 할경우 많은 데이터를 다루는 기업은 느려터지다 못해 멈춰버릴수도 있음 극단적인 비유론 마치 기상청 데이터를 개인 PC로 처리하는거랑 비슷하달까나...? 프론트엔드 개발자라는 직업이 있는 이유기도 하고 워드프레스 관련한 얘기를 할 때마다 하는 말인데 워드프레스가 쉬우면 쉽고, 어려우면 어렵다고 하는게 이런 이유 때문이다. 일반적인거 말고 조금 더 있어보이는 웹사이트를 만드려면 코딩이 필수적이라는 것 때문 근데 배우는게 귀찮고, 아무튼 시작하는게 너모 힘들어서 미루다가 결국 시작

나에게 가장 높은 벽, 완벽 [내부링크]

서이추 작업하면서 여전히 고민이 참 많다 뭐랄까 내 기준엔 만족스럽지 못하달까나... 이래도 되나 싶은데 긍정적인 피드백이 오는걸 보면 타인의 기준보다 내 기준이 많이 높긴 한가보다 (부정적인 피드백은 받기 싫다. 내 돈이 소중한만큼 타인의 돈도 소중하니까 그래서 삶이 피곤한듯?ㅋ) 그래도 어쩔 수 없는건 어줍잖하게 하면 맴이 불안해서 못견딤 그래서 시작이 참 어려운 사람입니다 제대로 마무리를 지을 수 있는 일만 시작하거든여ㅋ 사실 서이추 프로그램도 테스트기간이 더 필요하다 싶었는데 만족하시는걸 보면 신기하다 부산에서 일정 얼른 마무리하고 휘낭시에 구으러가야지 ㄲㄲ 다음엔 마들렌도 해볼까요? 하하

장난질은 언젠가 들킨다 [내부링크]

어제 오전 워드프레스 외주 업무차 카페에 갔는데 휘낭시에가 있었다 어딜가든 휘낭시에 있으면 아무튼 먹어봄 ㅋ 경험쌓기 위해서 근데 겉은 바삭한거 같은데 속은 마들렌인줄 알았다 흠 분명히 박력분을 썼다고 했는데 내가 박력분만 넣어서 만들었을때랑 식감이 완전히 달랐다 왜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생각보다 별로였다 국내, 일본 포함해서 못해도 10곳 이상의 휘낭시에를 먹어봤는데 국내는 1곳, 일본의 동네빵집 1곳이 독보적으로 맛있었다 근데 두 군데가 느낌이 달랐다 국내 1곳은 겉바속촉에 버터의 풍미도 잘 살린곳이었다 이걸 참고해서 레시피를 바꿨었다 일본꺼는 부드러운 휘낭시에였다 하지만 마들렌의 그것 같았지만 휘낭시에 그 자체,,, 이래서 일본, 일본하는건가 싶었다 그 외에 개인카페를 비롯해 엥간한 베이커리에서 먹은 휘낭시에도 그냥 빵의 한종류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구움과자의 느낌과 식감은 전혀 없었다 밥 맛일수도 있겠지만 이런 것도 팔리는구나 싶었다 아, 그리고 같이 간 사람이 그걸

서이추 수락하고 뒷삭하는 심리는 뭘까ㅠㅠ... [내부링크]

예전부터 서이추를 꾸준히 하고 있는데 서이추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알겠지만 서이추를 수락하고 뒷삭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니 뒷삭할꺼면 처음부터 거절하면 되자늠??? 왜 굳이 수고스럽게 뒷삭을 하는 고생을 하시는지...? 그런 생각을 한적도 있다 이웃이 5천명이 넘어서 더이상 추가할 여력이 없는겠지,, 실제로 그런 사람도 몇 있었지만 순수한 생각이었다 뒷삭하는 사람들이 괘씸해서 가끔 들어가보면 5천은 커녕 천명도 안되는사람이 수두룩 이런 사람들 특징은 내가 추가한 이웃은 천명미만이다 그럼 왜 그러는걸까 생각 해보면 체리피커인 내가 내릴 수 있는 결론은 고의 근데 그런 사람들 치고 블로그를 제대로 운영하는 사람은 못봤다 본인만 생각하는 삐뚫어진 마음을 가지고 잘 되는게 이상한 거 아닌가 예전에 이웃수가 얼마 되지 않았을땐 그냥 놔뒀는데 나도 어느새 5천명을 앞두고 있다보니 이웃으로 있는 사람들을 놔둘수 없어서 정리했다 사실 이 글도 이웃 상태인 그들은 못보겠지 전에 누군가 나에게 그랬다 가

워프 웹사이트 4개 모두 최적화 성공!(인증 有) [내부링크]

문득 내가 관리하고 있는 웹사이트의 성능을 테스트 해보고싶어졌다. pagespeed insight 라는 성능 확인 사이트가 있어서 점검을 해봤다 평소 SEO에 신경쓰는 편이라 어떤 결과가 나올지 참 궁금했었다 근데 실제로 해보니 생각보다 잘 관리가 되있었 것 아래는 내가 관리하는 사이트 4곳의 실시간 점수다 성능점수는 아무래도 각 사이트마다 세팅환경이 다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있지만 검색엔진 최적화 점수는 꽤 높다 아래의 네이버의 점수와 비교해도 꽤 높은 편이다 요즘 코딩공부, 마케팅공부 그외 여러 테스트를 해보고 있는데 참 해도해도 끝이 없는것 같다 하면 할수록 해야될게 늘어나는 느낌 계속 하다보면 언젠간 끝이 나겠지...?

샤이탱자들 다 튀어나온 전자책 이벤트 [내부링크]

얼마전 무료 PDF를 배포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공유 이벤트] 왕초보도 뚝딱! 워드프레스 전자책 + SEO * 이번주 토요일(15일)까지만 신청받을 예정입니다. * 아무것도 모르는 여동생도 이 전자책을 보고 웹사이... blog.naver.com 사실 댓글이 별로 안달려서 다들 관심이 없으신가 했다 (시무룩....) 오늘 아침 보내려고 응답 확인하다보니 105명...? 아니 사람들이 워드프레스에 이렇게나 진심이라고....? 새삼 놀랐다 한분, 한분 주소정리하고 발송하기 전 신청하신 분들까지 메일로 PDF를 다 보내드렸다 내가 공짠데도 이 퀄리티로 만든 이유는 걍 표지 목차보고 아카이빙 할 생각말고 그냥 바로 시작하라는 의미다 선택사항으로 자유롭게 하고싶은 말을 해달라고 남기기도 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셔서 힘이 났다 샤이탱자들 만세!!!!!! 왜 조용히 눈팅하시나요... 자신있게 밝혀주세요!! ㄹㅇ루 누군지 찾아서 워프로 혼내주고 싶다 아주 웹사이트 만

순천에 오기까지 1년 걸렸다 [내부링크]

요즘 부산 남포동에 지내는데 근처에 용두산이 있다 일하다 자기전 올라갔다 오곤 하는데 지지난주 주말에 처음 올라가봤다 초입에 도착하자마자 이게 머선!?!?!?!? 뭐라 말 못할 엄청난 기운이 느껴졌다. 온몸에 소름이 오싹오싹 이런 느낌 진짜 오랜만인데...... 압도된다는게 이런 말일까 싶을정도의 기운.... 이래서 용두산인가 싶었다 그렇게 며칠 다니면서 기운이 점점 편안해졌다 그리고 어제 문득 돌아보고 싶어서 안쪽 계단 위로 올라가봤다. 두둥......! 거기엔 이순신 장군상이 있었던 것!!!! 사실 난 종교가 있는 사람이라 기운, 이런거 미신이라고 안믿었는데 이래서 기운이 엄청날 수 밖에 없었구나 싶었다 동상인데도 장엄함이 그대로 느껴졌다 어릴때 부터 이순신 장군 위인전을 읽은 후 바로 팬이 되었다 전쟁영웅으로만 알려져있지만 그야말로 존버의 아이콘이다 여러 차례 백의종군 2번, 억울한 일도 많았음에도 본인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자리를 지켰다 내가 여수와 순천을 가고 싶었던 이유

아무튼 돈ㅈㄹ이야, 가성비 있게 사는 삶이 최고 [내부링크]

비범한 순천 하늘 순천에 와서 지내면서 그런 생각이 든다 예전에는 경험에 돈을 투자하는게 참 아깝다고 생각했다 배우는 거든, 맛있는걸 먹고, 관광을 가서 소위 말하는 바가지 쓰는 상황, 참 가성비가 떨어지는 것들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걸 누리는 사람들을 보며 돈ㅈㄹ하고 돈 쓸줄 모르는 사람이다라도 치부했다 왜냐하면 돈을 쓰지 않아도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유튜브를 보면서 충분히 배울 수 있는데 굳이 돈을 들여야하냐구..? 저렴한 가격으로도 고기를 먹을 수 있고, 충분히 맛있는걸 먹을 수 있는데 굳이... 비싼걸....? 관광가서 바가지 쓰면서 먹는 음식들, 이를테면 바다 회나, 지역 고유의 음식들 동네에서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데 굳이...? 이런 경험들을 아깝다고 생각했다 근데 돈을 쓰지 못했던 건 결국 나는 그런 걸 누릴 만한 가치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가성비를 쫒아 사는 삶이 전엔 자랑스럽고 그랬다 (물론 지금도 자랑스러움 ㅋ) 한편으론 그래야만 했었는

똑똑한 사람만 받길 잘햇다 ㅋㅋ [내부링크]

캐주얼 하게 말해달라고 질문을 드렸는데 생각을 하고 말해준다는 것 아님?? 혹시.... 부정적인 피드백인가? 근데 역시나 기우였다 그리고 정성스러운 피드백에 정말 감동받았다 ㅠㅠ 부산 오프라인 원데이 클래스에 오셔서 컨설팅 진행중인 전문직 이런걸 보면 확실히 똑똑한 사람은 다르구나하는 걸 새삼 느낀다 자신만의 확실한 기준이 있고, 결정이 빠르다 결국 타인의 시간을 돈 주고 사는게 가장 합리적인걸 아시는거지 이게 바로 레버리지 아닐까? 나도 참 예전엔 이게 이해가 안됐는데 이젠 좀 알 것도 같다 지난 세월 몇천원 아끼겠다고 먼길을 걸어서 다이소 가고 몇만원 아끼겠다고 당근마켓에서 모니터사서 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그랬던 시기도 있었는데 그러다가 큰 맘먹고 200만원짜리 강의를 들었는데 확실히 신세계더라 기타도 10년 독학했는데 돈주고 학원갔더니 놓치고 있던거 다 잡아줬다 왜 사람들이 배움에 돈을 쓰는지 선생님과의 네트워킹도 네트워킹이지만 막혔던게 확 뚫리는 느낌? 그게 참 허무하기도

와.... 이게 상담이구나?(코어리치님 상담 후기) [내부링크]

코어리치님 (이하 코리님) 은 작년 초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 몇달 뒤 알게된 분이다 당시 정말 핫한 분이라 몰래 이웃 추가 하고 서평글 보면서 추천해주신 책을 따라 읽고 했었다 당시 글도 잘 쓰시고 똑똑하시고하셔서 나도 이렇게 글 쓸 날이 올까? 언제쯤 잘 쓰게 될까 싶었다 그랬던 코리님이 마침 상담을 하신다고 하셔서 부랴부랴 신청했다 내가 알던 코리님은 워낙 유명하신 분이셨기에 처음엔 내심 걱정됐다 어떻게 대해야하나....? 근데 막상 통화를 하니 엄청 밝은 목소리의 소유자셨다 코리님과 얘기하다보니 내 마음이 사르르 녹았다 그렇게 현재 이슈와 고민에 대해서 몇마디 말씀드렸더니 어떻게 되는지 호로로록 얘기해주셨다 진짜 정신없이 홀린듯이 들었다 낯을 엄청 가리는 편이라 알지 못하는 사람과의 상담은 꺼린다 근데 코리님은 정말 젠틀하고 매너있게 잘 들어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그 점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책을 하루에 3권씩 읽으신다던데 이래서 배운사람은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진짜

웹사이트 세팅준비 #1 도메인 구입 [내부링크]

많은 분들이 웹사이트라고 하면 뭐부터 시작해야하나 웹사이트 만드는거부터 알고싶다 그러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웹사이트를 만들기 위해선 먼저 준비해야할 것들이 있어요 그것과 관련한 내용을 설명드릴까 하는데요 그건 바로 도메인과 호스팅! 오늘 포스팅인 도메인 구입방법을 본격적으로 설명드리기 전에! 도메인과 호스팅이 무엇이냐 하는 설명부터 드려보자면요 쉽게 집을 예로 들어볼께요 현실공간에서 내가 사는 집이나 공간에 사람을 초대하거나 택배를 받으려면 물리적인 공간과 주소가 필요하죠?! 강남구 학동로 426, 101호라는 주소와 101호에 해당하는 공간이 있어야 사람이든, 물건이든 제대로 찾아올 수 있을꺼에요 마찬가지로 웹사이트 또한 온라인 공간인데요 온라인에서 집 주소 역할을 하는게 도메인이구요 공간의 역할을 하는게 호스팅입니다. 현실에서도 돈 많은 부자들은 자가주택을 가지듯이 온라인에도 돈 많은 기업들은 자체 서버를 가지는데 개인이 서버를 구축하려면 초기비용과 유지보수비용이 꽤 든단 말이죠

내가 회사원이었다면 [내부링크]

부산살이 2주차 하루하루, 시시각각 생각이 달라지고 새로운 시도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 어제 저녁엔 룽룽, 현도님과 맛있는 음식을 먹고 왔다 해운대 암소갈비...? 룽룽님이 노래를 부르던 음식 비싸서 못먹고 지나만 갔다던... 부산에 온 첫 주 두분을 만나 얘기를 하던 중 다음 주에 암소갈비를 사겠다는 약속을 했다 1인분에 5만원인 암소갈비를 먹으며 나도 이런 음식을 먹고싶으면 언제든지 먹을 수 있게 됐구나 나에게도 이런 선물을 할 수 있게 됐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오늘 점심에 먹은 완당 부산에 비가 왔는데 뭘 먹을까 하다가 완당을 먹으러 갔다 깔끔한 국물이 술을 안먹은 속임에도 시원하게 먹고 왔다 이것 외에도 낮시간에 해운대, 광안리 바다를 구경하며 일하고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삶 서울에서도 다를게 없을꺼라며 부산에 오지 않았다면, 그 이전에 회사에 남아서 거기서 더 성공해야지라는 생각에 사로잡혀있었다면, 어짜피 달라질거 없을꺼라며 대유잼 글쓰기 모임을 하지않고 블로그에

웹사이트 세팅하기 #2 호스팅 구입 [내부링크]

오늘은 도메인에 이어 온라인 공간에 해당하는 호스팅을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호스팅 제공업체는 국내외 정말 많은 업체가 있는데요 저는 클라우드웨이즈라는 제공사를 이용합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 저는 처음에 35만원 정도 되는 외국 호스팅을 썼는데요 물론 가격이 있기 때문에 속도가 빠르고, 24시간 채팅상담 가능, 한 호스팅으로 5개의 사이트 구축가능 이런 이점이 있지만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가격부담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16달러, 한달에 2만원 정도 되는 클라우드 웨이즈 호스팅을 추천드립니다. 2. 속도 저렴한 외국 호스팅은 속도가 좀 느린편인데요 클라우드 웨이즈는 서버가 한국에 있는 서비스가 있기 때문에 속도도 많이 느리지 않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365일 24시간 라이브 채팅 지원 호스팅을 사용하다보면 접속이 안되거나 갖가지 변수가 생기는데요. 어디 물어볼 곳도 마땅치 않은게 현실입니다. 그럴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게 라이브

상위 0.1% 고등학교 3학년 만난 후기(세이노 선생님 만나러 갑니다) [내부링크]

오늘 오후 서면에서 블로거 이웃 분을 만났다 만나서 노실분이라는 글을 썼는데 만나고 싶다고 하셔서 만나게 되었다 [급구] 저와 토요일에 얘기하면서 노실 분 (부산한정) 지난 주 주말 오프라인 클래스를 했다 처음이였는데 확실히 부산이라 그런지 배움의 열정이 있으신분들이 ... blog.naver.com 근데 만나서 얘기하다보니 고3이라는 것?!?!?!?! 이게머선 ㄷㄷㄷ 나에겐 그런 고정관념이 있었다 블로그는 성인들만 하는곳이다 하는 근데 오늘 만난분은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을뿐 아니라 워드프레스 웹사이트까지 보유하고 있다고 ?!?!??! 오늘 머가리가 여러 번 깨졌다 고등학생의 나이에 블로그에 글을 쓰는것고 놀랐지만 워드프레스라는 걸 알고 실제로 구축하지 했다는 건 더 놀라운 일이었다 그리고 본인보다 더 잘나가는 블로거에게 제안하기까지 이정도의 실행력이면 동 나이대 상위0.1%에 해당하는거 아니냐 ㄷㄷㄷ 이분보다 나이와 경험이 많으신 분들이 많을거다 그럼에도 글을 못쓰는 사람도 많고

원데이 클래스에서 워프 제작을 다루지 않는 이유 [내부링크]

강의법 팔아먹어야해서? 아니면 다루기 어렵고 시간이 많이걸려서? 아니요 이미 이런 정보는 이제 널리고 널렸기 때문이다;;;;;; 제작하는건 혼자서도 할 수 있다 중요한 건 그걸 토대로 어떻게 전략을 짜고 활용 할 것인지다 워드프레스 제작 방법에 대해서만 다루면 그게 끝이다 집을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어서 웹사이트 방치해두면 도메인 제공업체, 호스팅 제공업체 좋은 일만 하는거다 오프라인 클래스에 참여하는 분들 중에도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은 받았는데 전혀 활용하지 못하는 분들도 계셨다 충분히 그럴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다루는 컨텐츠와 워드프레스 사이트 혹은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다루는 내용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략과 활용법을 제대로 알고 시작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온라인 클래스에서는 이 내용을 위주로 말씀 드리고 있다 그럼에도 아무튼 나는 이런 유형에 해당하지 않는데? 사이트를 만들기만 하면 애드센스 승인이든 컨텐츠 제작이든 뭐든다 할수 있어!!!라고 반박하시는 분들도

탱자, 선생님 되다 (첫 수업 후기) [내부링크]

토요일 오프라인 클래스에서 컨설팅 신청하신 분과 첫 미팅을 하고 왔다 호스팅과 도메인 세팅부터, 워드프레스 웹사이트 제작, SEO 최적화 방법, 컨텐츠 방향성 잡기, 키워드 활용방안까지 2시간 예정이었으나 하다보니 3시간이 되어버렸다 왜이렇게 다 알려주고 싶은디 나를 믿고 맡겨주신 분이다 보니 마음이 더 간다 세팅이 마무리되고 전반적인 내용을 다 알려드리고 난 후 그 분이 그러셨다 워드프레스에 관해 아는게 아무 것도 없다고 띠용...... 이게머선 워드프레스에 관해 아는게 없는데 저를 선택하셨다구요!? ㄷㄷ 너무너무 감동이었고 정말 하길 잘했다싶었다 그래서 겁나게 갈아넣었고 정신을 차려보니 1시간이 더 지나있었다 ㄷㄷㄷ 정말 몰입했고 엄청 재밋었다 3시간이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갔다 누군가에게 내 지식을 가르쳐 준다는게 이렇게 재밌는 일인줄 난생 처음 알았다 여행을 주제로 한 컨텐츠를 다룬 웹사이트를 만들고 싶다고 하셨다 요즘엔 이렇게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다루는게 유행인가보다 왜냐

레드오션인줄 알았던 스마트 스토어, 여전히 방법은 있었다(재아님 강의) [내부링크]

얼마 전에 제아님이 진행하는 스마트스토어 소싱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몇년 전 신사임당님 유튜브를 보면서 스마트스토어에 관심이 생겼었다 사업자 등록을 하고 스마트스토어 입점도하고 위탁으로 상품등록도 하고 물건도 팔아보기까지했는데 거기까지였다 도매 사이트에서 무작정 긁어오는 방식으로 소싱을 했었는데 이렇게 하는게 맞나.....? 의심이 들면서 그대로 접어버렸따 그러던 차 이웃 블로거인 재아님이 스마트 스토어 프로젝트를 하신다는 글을 보고 신청했다 이번에 끝을 보고싶었기 때문 N년차 쇼핑몰 MD이자 개인 스스로도 매출액을 내신 분이라 믿음이 갔다 잘 알지 못해서 쭈뼛했는데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셨다 그리고 내가 알지 못했던 내용들도 아낌없이 풀어주셔서 3만원이라는 프로젝트 비용이 개꿀이라는 생각이 들정도였고 중급, 고급까지 내리 신청했다 중급, 고급은 더 쩔었다 재아님은 컨셉잡는 법, 타게팅 하는법, 상단노출 하는 법 등 팔릴 수 밖에 없는 준비를 하고 전쟁을 시작하는 전략가 그 잡채였다

[급구] 저와 토요일에 얘기하면서 노실 분 (부산한정) [내부링크]

지난 주 주말 오프라인 클래스를 했다 처음이였는데 확실히 부산이라 그런지 배움의 열정이 있으신분들이 많이 모이셨다 내 생각엔 활용방안을 알려드리는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준비했었는데 원데이 클래스를 참여하시는 분들의 니즈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던 것 같다 아쉬운 마음에 이번주와 다음주 주말까지 오프라인 클래스를 열어보려고 한다 사실 부산에 와서 평일에 일만하다보니 사람들을 만날 일이 없다 여자친구는 연락도 안된다 분명히 일을 하면서 쉬러온건데 겁나 일 만하고 있다 이게머선..... 현타가 쌔게온다 그래서 주말이라도 사람들이랑 만나서 얘기하고 부산에 있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는지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싶은 자리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 근데 그냥 모이자고 하면 아무래도 안모일테니 오프라인 클래스라는 명분으로 사람들을 모았다 지난 클래스는 사실상 너무 내 얘기만 한게 아닌가 그런생각에 약간은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 주말 토요일에 자유로운

시 한편으로 잃어버린 감성 되살리기(탐탐님 프로젝트) [내부링크]

시에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은 오래 전부터 있었다 근데 시는 제대로 감상하고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건줄 알았다 이게 바로 한국 주입식 교육의 폐해...? 학창시절 국어시간에 시에 관한 수업을 할때면 화자는 누구인지, 화자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느낌이 드는지 도대체가 즐길 새 없이 어떻게든 분석을 해야만 하는 한국인의 숙명에 단단히 치가 떨렸었나보다 사실 시를 보면 사실 이게 무슨말인가 느낌인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글을 잘썻네? 표현이 좀 신박하다 그리고 하상욱의 서울시 같은건 좀 꿀잼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시에 관해 문외한 그잡채였던 나 이웃 분 중에 탐탐님이 시 필사 프로젝트를 하신다 해서 이참에 시와 친해져보자라는 생각으로 참여했다 아트박스에 가서 귀염뽀짝한 노트도 사고 제트스트림 0.28mm 펜도 샀다 제대로 준비를 하고 시작하고 싶다는 마음 때문이었다 탐탐님이 2가지의 시를 제시해주고 그 시를 감상하고 필사를 하면서

현도한테 혼나기 싫어서 쓰는 글 [내부링크]

5천만원 짜리 천장에서 물이 새는 전세집에 살면서 그곳을 벗어나기 위해 별별 수익화 수단을 다 찾아봤다 돈이 된다 싶은건 안해본게 없는듯 근데 그중에서 단연코 개꿀은 워드프레스다ㄹㅇ 뭐든 그러하듯 초기에 배우는거랑, 공부하는데 시간이 든다 늘 돈을 버는 사람만 버는 이유가있다 어렵다는 얘기만 듣고 아무튼 시도조차 안하기 때문이다 근데 돈을 버는 사람이 있다는건 시도를 해본 사람이 있다는거고 그 사람들이 실제로 돈을 쓸어담고 있다 배아품... 워프,,,,, 외주제작도 있고, 애드센스 자동 수익도 있고, 제휴마케팅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 퍼스널 브랜딩을 위한 수단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왜 안하누...ㅋㅋㅋ

오프라인 강의 개꿀잼 [내부링크]

오늘 오후 부산 서면에서 오프라인 원데이 클래스를 했다 을매나 떨렸는지 ㅠㅠ 엄청 연습을 많이해서 목이 아팟다 흑 오프라인 클래스는 처음이라 많이 긴장했는데 참여해주신 분들이 잘 들어 주셨다 엄청 감동이였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오프라인 클래스에는 온라인에서 다루지 않은 심화활용 방안에 대해서 말씀드렸다 근데 사실 기초를 해야하나, 심화를 알려드려야하나 했는데 후회는 없다 왜냐면 나는 가장 좋은걸 드리고 싶은 마음이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내 말을 들어주는 사람은 없었다 근데 아무리 무료여도 여기까지 발걸음 해주신 분들이 있다는건 아싸인 탱자에게는 꿈도 못꿀 일이었다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참여자분들 모두 처음 들으신 내용이었을꺼다 왜냐하면 실제로 100만원 이상의 비용을 들여서 배운 내용이었기 때문이다 근데 하나도 아깝지 않았다 진짜 다들 와주신것만해도 감사합니다 ㅠㅠ 오프라인 원데이 클래스라는게 엄청난 도전이었는데 스스로도 한계를 깬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고 뜻깊다 너무너무 긴장

세이노 선생님 만나주십시요 [내부링크]

그렇게 보험회사 매니저를 하고 진짜 어려웠던 일이 있다 그건 바로 설계사들에게 전단지 돌리는 것 한마디로 제안하기 업무 특성상 우리회사 상품을 설계사들에게 알려야 했다. 소리지르며 나를 알려야 했다 이젠 더 이상 돌아갈 곳이 없었다 이것도 못하면 고향으로 내려가야할 것만 같았다 그래서 냅다 소리를 내질렀다 너무 수치스러웠지만 사람들은 생각보다 별 반응이 없었다 쥐구멍으로 숨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 광고 전단을 한명씩 전달하면서 설명해야했기 때문이다 목소리가 떨려 말이 나오질않았다 그리고 몇달 간 나를 찾는 설계사는 별로 없었다 그래도 우리회사 상품이 경쟁력이 있어서 몇 달은 적당히 먹고살만했다 그 후 예상치도 못한 일이 일어났다 바로 우리회사 상품의 가격이 타사대비 엄청 올랐던 것이다 타사와 경쟁을 해서 차별점이나 우위가 있어야만 팔리는 시장인데 거기다 메이져회사도 아니고 가성비로 밀던게 전략이었는데 실적이 곤두박질 친 건 물론이고 업무량도 1/10까지 줄었다 심할때는 오전에 1

용도별 웹사이트 추천 _ 블로그형 / 비즈니스형 / 쇼핑몰형 [내부링크]

개인 웹사이트 관련 문의하시는 분들을 보면 다들 기업형 웹사이트를 레퍼런스로 가져오셔서 만들어달라고 하신다 그도 그럴것이 나 또한 그랬다 워드프레스를 배울 당시 화려하고 있어보이는 웹사이트를 만들고 싶어서 이것저것 시도해봤다 근데 결국 개인용 웹사이트는 심플한게 다더라 가장 큰 이유는 비용적인 면! 관리하는 면에서도 손이 덜가니까 개인은 유지비용을 최소한으로 할 수 밖에 없는데 디자인이 화려해지면 사이트 속도개선을 위해 유지비용도 늘어날 수 밖에 없다 본인만의 컨텐츠가 명확하고 팔 상품이 있다면 그렇게 하는게 맞는데 아직 브랜딩이 안되고 다룰 컨텐츠가 명확하지 않음에도 아묻따 기업형으로 할래라고 고집부리시는 분들이 있다 사실 뭐 고객이 요청하는대로 해주신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긴하다 디자인은 용도에 맞게 선택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디자인별 예시와 어떤 장, 단점이 있는지 정리해보려고 한다 출처 : Generate press 1. 블로그형 웹사이트 장점 디자인이 심플해 컨텐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