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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표 [내부링크]

수 없이 많은 블로그 초기화와 글 쓰기의 반복. 2022년 다시 시작합니다. 2003년생 대한건아, 충청남도 열혈남아. 잘 부탁드립니다.

1. 트리핀 딜레마 (Triffin's Dilemma) [내부링크]

트리핀 딜레마란? : 예일대 교수였던 로버트 트리핀이 1960년대에 주장한 경제 현상으로, 기축 통화국*의 지위에 대한 설명이다. 보통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 상황에서 쓰이는 말이다. *기축 통화국 = 기축통화**를 발행하는 국가. 대표적으로 미국이 있다. **기축통화 = 국제 단위의 결제나 금융 거래의 기본이 되는 화폐. 대표적으로 달러가 있다. 트리핀 딜레마의 배경 기축통화국인 미국이 달러 발행(유동성* 공급)을 하게 되면 경상수지** 적자는 불가피하다. *유동성 = 채권이나 기타 자산을 손실 없이 현금화 할 수 있는 정도를 뜻한다. 현금 전환 가능성을 의미하는 경제학 개념이다. **경상수지 = 국가가 재화와 서비스를 외국과 거래한 결과로 나타내는 수입과 지출의 차액이다. - 국제수지 = 경상수지(상품수지(무역수지))+서비스수지+본원소득수지+이전소득수지) 2.적자가 계속되어 달러가 과잉 공급되면 달러 가치가 떨어지고 준비 자산*으로도 신뢰도가 하락한다. *준비자

2022.05.05.(목) - 오늘의 명언 [내부링크]

군자는 말하기 전에 행동하고, 그후 자신의 행동에 맞춰 말을 한다. 공자 군자는 말하기 전에 행동하고, 그 후 자신의 행동에 맞춰 말을 한다.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란 이야기이다. 사람들은 입만 산 놈, 말만 번지르르하다고 일컫는 자들을 불편하게 여기고 기피하기 마련이다. 정작 행동(=결과,결론)으로 보여주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천만원을 모았다. [내부링크]

순수하게 모은 돈 10,000,000원. 필자는 글을 작성하는 현 시점 2022년 5월 4일 기준 만18세이다. 지독한 가난 속에서 악착같이 살았다. 중학교 1학년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고, 특성화고를 진학한 뒤 고등학교 3학년 무렵 조기 취업을 나갔다. 꾸준히 모았다. 중소기업을 다니면서, 첫 월급을 받은 9월부터 복교 조치를 받게된 11월까지 3개월 간 종잣돈을 만든다 생각하여 400만원을 모았었다. 그 후로 이직하여 NH축협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인사발령을 받아 하나로마트에서 근무하며 1월 한 달간 저축을 해 500만원을 모았다. 항상 내 인생은 굴곡만 있었지, 기분 좋은 날은 노력을 지독하게 해야만 주어지는 단 며칠 뿐이었다. 집안의 가세가 기울었다. 원래도 기울어져 있었는데, 더욱 기울었다. 나는 삼성물산 반도체 건설현장으로 노가다를 뛰러 갔다. 지독한 하루하루였다. 1월 말부터 4월까지 돈을 더 모아 10,000,000원을 모았다. 아직 난 배고프고 부족하다. 난 돈을 더

2022.05.06.(금) - 오늘의 명언 [내부링크]

최고가 되기 위해 가진 모든 것을 활용하세요. 이것이 바로 현재 제가 사는 방식이랍니다. Use what you have to run toward your best - that's how I now live my life. 오프라 윈프리, Oprah Winfrey 최고가 되기 위해 가진 모든 것을 활용하세요. 이것이 바로 현재 제가 사는 방식이랍니다. 노력은 이제 당연한 시대가 됐다. 알바, 직장, 건설현장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느낀점은 20대 초반까지는 패기가 있어서 뭐든 가능하다. 중반부턴 점점 힘들고, 후반에서 30대에 들어서면 이제 노력과 끈기는 당연한게 되었고 책임감이 없으면 인정받지 못한다고 하더라. 한 분야에서 정점을 찍기 위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활용하는 것은 영리한 행동이다. 그러나 그에 따르는 대가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로감을 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은 최고가 될 수 있다면 몸과 정신이 피로해도 하지 않을텐가? 나라면 할 것이다. 그깟 피곤함, 쓰러질거

2. J-커브 효과 (J-Curve Effect) [내부링크]

J-커브 효과란? : 어느 한 나라의 환율이 상향조정되면(평가절하되면) 경상수지가 호전되는 데, 경상수지가 곧 바로 호전되는 것이 아니라 처음에는 반대로 경상수지가 악화되었다가 일정 기간 후에 호전되는 효과를 뜻한다. 또한, 무역수지(수출액-수입액)*가 나빠질 경우 보통 돈의 가치를 평가 절하(환율 인상)해 균형을 맞추게 되는데 이 때 생기는 곡선이 알파벳 제이(J)와 같아서 제이커브(J-Curve)라고 부른다. *무역수지 = 무역으로 인해 발생한 국제수지. 수출액과 수입액을 비교한 개념이며, 일정 기간동안 수출과 수입 거래에 의한 해당 국가와 타국간의 대금 수불액을 표시한다. J커브 효과의 배경 : J-Curve, 제이커브란 명칭은 과거 영국 파운드화가 평가 절하될 때 무역수지가 변동하는 곡선이 J자형을 그리고 있다는 데서 비롯되었다. 환율이 상승하면 국내 수출품 가격이 하락한다. 반대로 환율이 하락하면 국내 수출품 가격이 상승한다. 여기서 환율이 상승하면 수출품 가격이 하락하기

2022.05.07.(토) - 오늘의 명언 [내부링크]

인생은 위험의 연속이다. Life is a risk. 다이앤 프롤로브, Diane Frolov 인생은 위험의 연속이다. 항상 도전하고 나아가라. 멈추지 말고 자신만이 할 수 있는 길을 개척하는 것이다. 언제나 위험의 연속인게 인생이다. 살아가자.

3. 양적완화 (量的緩和, Quantitative Easing) [내부링크]

양적완화란? : 기준금리* 수준이 너무 낮아서, 금리 인하를 통한 경제 효과를 기대할 수 없을 때 중앙은행이 다양한 자산을 사들여서 시중에 통화 공급을 늘리는 정책. *기준금리 = 한 나라의 금리를 대표하는 정책금리. 각종 금리의 기준이 되는 금리이며, 우리나라는 2008년부터 7일물환매조건부채권(RP)금리를 기준으로 하는 '한은 기준금리제'를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다. 중앙 은행이 발권력*을 동원하여, 부채를 늘리는 방식을 통해 경기 부양을 꾀하는 것이다. 여기서 중앙은행이 사들이는 자산으로 국채나 공채, MBS**, 회사채등이 있으며 미국,영국,유럽 등 주요 선진국은 금융위기 이후 일제히 양적완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발권력 = 은행권, 공채권 따위를 발행할 수 있는 힘을 뜻한다. 은행권은 발권은행이 발행하는 지폐이며, 한국은행은 발권력이 존재한다. **MBS = 주택저당증권(Mortgage Loan,모기지론).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주택을 담보로 제공하며, 대가로 대출을 받게

2022.05.08.(일) - 오늘의 명언 [내부링크]

소신껏 이룬 성공이 아니라면, 남 보기에 좋아도 스스로가 좋다고 느끼지 못한다면 그것은 전혀 성공이 아니다. If your success is not on your own terms, if it looks good to the world but does not feel good in your heart, it is not success at all. 안나 퀸드랜,Anna Quindlen 소신껏 이룬 성공이 아니라면, 남 보기에 좋아도 스스로가 좋다고 느끼지 못한다면 그것은 전혀 성공이 아니다. 남 눈치 보지마라.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 다 그렇다 남 시선 신경쓰지마라. 한 번 사는 인생이다. 성공해라. 소신껏, 자신의 신념껏 이뤄라. 할 수 있다. 나아가라.

4. 빅스텝 (Big Step) [내부링크]

빅스텝이란? : Big Step, 큰 발전 혹은 큰 도약을 뜻하는 말이지만 경제 분야에선 금리를 한 번에 0.5% 포인트 올리는 것을 비유적으로 뜻하는 말이다. 중앙은행은 기준 금리를 결정하는데, 이 때 0.25% 포인트 단위가 아니라 한 번에 0.5% 포인트 이상 올리거나 내리는 것을 비유할 때 쓰이는 표현이며 통상적으로 금리 인상 폭은 0.25% 정도이지만 인플레이션 등 여러 이유로 큰 폭의 인상을 단행하기도 한다. 2022년 05월 기준으로 최근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미연방준비은행) 의장이 미국실물경제협회(NABE) 콘퍼런스 연설에서 "향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25bp(0.25%포인트) 이상 올리는 형태로 공격적으로 움직이는 게 적절하다고 판단되면 그렇게 할 것"이라며 빅 스텝을 시사했다. 금리를 높이겠단 뜻은, 앞으로 통화 긴축의 속도를 높이겠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금리가 높아지면 통화량이 줄어들게 되고, 투자가 위축되면서 동시에 소비

2022년 03월, 04월 수입 및 04월까지 이자수입 기록 [내부링크]

2022년 3월 수입 기록 2022년 03월 수입이다. 2월 분 급여를 이체 받았으며, 자산 포트폴리오를 대비하여 합리적인 저축 분배를 하였다. 2022년 4월 수입 기록 2022년 04월 수입이다. 3월 분 급여를 이체 받았으며, 이 또한 자산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해 합리적인 분배저축을 했다. 2022년 01월 ~ 04월 이자수입 기록표 2022년 01월 부터 04월 까지 받은 이자. 현재 본인은 토스뱅크에 자산을 모으고 있으며, 1억원 이전까지 연 2.0%의 금리를 적용하기 때문에 투자 자본금과 목돈, 실비보험 등 개별적으로 분산하여 저축하고 있다. 앞으로 1억원까지 저축을 해서 이자를 받을 생각이며, 2.0% 이상의 이자를 주는 금융 상품은 흔하지 않은 듯 하다. 아무리 우대금리를 받아도 나처럼 그저 넣어두기만 할 줄 아는 사람들에겐 무의미하다. 이 이후에도 금리를 맞춰서 돈을 분배해 저축하고, 나에게 지속적으로 수익을 가져다주는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게 금융 상품을

2022.05.09.(월) - 오늘의 명언 [내부링크]

엉터리로 배운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보다 더 어리석다. 벤자민 프랭클린 엉터리로 배운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보다 더 어리석다. 제대로 배워라. 작은 지식부터 천천히 기초를 쌓고, 배경지식을 머리에 넣어라. 지식과 지혜는 다르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보다 더 어리석은 이유는 잘 모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배운 엉터리 지식으로 얄팍하게 알려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5. BIS 자기자본비율 [내부링크]

BIS 자기자본비율이란? : 기업의 총 자산 중 자기 자본의 비율. 기업 자본구조의 레버리지*를 분석하기 위한 재무비율이다. *레버리지 = leverage, 차입투자. 타인의 자본을 지렛대처럼 이용하여 자본의 이익률을 높이는 것이다. 지렛대효과라고 불리우며 고정비용이 있을 때 매출액의 변화가 기업의 손익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할 때 쓰인다. 우리나라에선 주로 적은 힘으로 많은 힘을 낼 수 있게 해주는 지레의 원리를, 투자와 운영에 접목시켜 더 높은 효율을 추구하는 행위를 뜻한다. 국제결제은행(BIS, Bank of International Settlement)이 정하는 은행의 자기자본비율(自己資本比率). 국제적인 은행시스템의 건전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은행간 경쟁 조건의 형평성을 기하기 위해 국제결제은행의 은행감독규제위원회(바젤위원회)에서 정한 기준이다. 일반적으로 기업의 자본 건전성, 재무구조의 건정성 판단을 위한 중요한 지표로 보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BIS비율이라는 말을 쓴다

0. 삼국지란 무엇인가? - 김선우의 삼국지 [내부링크]

반갑다. 필자는 본 블로그 주인장, 열혈남아 김선우다. 삼국지란 실제 역사를 기반으로 작성한 진수의 정사 삼국지와 명나라의 나관중이 쓴 역사소설인 연의 삼국지로 나뉜다. 하지만 진수가 기록한 정사 삼국지의 문체가 워낙 딱딱하고 간략하게 서술했기에, 남북조시대 역사학자 배송지가 삼국지에 관련하여 잘 알려지지 않은 야사와 삼국지에 기록된 위-촉-오 삼국시대 인물에 관한 평가를 주석으로 달아서 전달했다. 여기서 나관중이 보다 많은 소설적 과장과 문학적 연출, 드라마틱한 표현으로 쓴 게 삼국지 연의 소설인 것이다. 연의 삼국지는 소설이다. 당연히 문학 작품이라 더 극적이고, 화려한 묘사와 재미있는 요소가 많지만 역사가 밝혀주는 실제 있었던 사건에 더 큰 의미와 가치가 존재한다고 생각하기에 필자는 본 블로그에서 정사 삼국지를 다룰 것이다. 정사 삼국지와 연의 삼국지를 구분 짓는 것이다. 굳이 나눌 필요가 있냐, 어차피 삼국지는 다 똑같지 않냐는 둥 각설하고 필자는 정사를 다루고 싶기에 글을

6. 주가수익비율 (PER, Price Earning Ratio) [내부링크]

주가수익비율(PER, 퍼)이란? : 주가를 주당순이익(EPS, Earning Per Share)*으로 나눈 주가 수익성 지표. *주당순이익 = 어느 한 기업의 해당 사업연도에 발생한 당기순이익*을 기업에서 발행한 총 주식 수로 나눈 것이다. 1주가 1년간 벌어들인 순이익을 나타낸 것이며 주식 투자의 중심 지표이다. 주당순이익이 높을수록 주식의 투자가치는 높다고 볼 수 있다. *당기순이익 = 기업이 일정 기간 동안 얻은 모든 수익에서 지출한 모든 비용을 공제하고 순수하게 남은 이익. 기업이 한 사업연도 동안 얼마나 돈을 벌었는지 나타내는 수치이며, 매출액과 함께 회사 경영상태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이다. 현재 주가가 주당순이익의 몇 배인가를 나타낸 것으로써 투자 판단의 지표로 사용되는데, PER(이하 퍼)가 높으면 기업이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이익에 비해, 즉 기업의 수익력에 비하여 주가가 고평가(=상대적으로 높게 형성) 된것이며, 반대로 퍼가 낮으면 이익에 비해, 즉 수익성에 비해

1. 황건적의 난이 발발하다 - 김선우의 삼국지 [내부링크]

먼 옛날 중국엔 한나라가 있었다. 나라는 시간이 흐를수록 쇠퇴하게 된다. 사회 구조가 이어지기 때문에, 흐름이 점점 흐트러지게 되며 나라가 망하게 되는 것이다. 한나라 말, 조등이라는 환관이 있었다. 조등은 비록 환관이었으나, 능력이 좋고 정치적 감각이 뛰어나기에 환관의 반대파였던 청류파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했었다고 한다. 조등은 146년 환제가 황제로 즉위하는 데 1등공신이 되고, 나중엔 외척까지 몰아내서 황권 강화에 힘을 보태게 된다. 조등은 이때 세운 공으로 양자를 들이는 게 허락되는데, 이 때 데려온 아이가 조숭이다. 168년 환제가 죽게 되고, 13살의 어린 황제 영제가 즉위하게 된다. 환관들은 어린 영제를 주무르면서 부패 정치를 이어가는데, 이 환관들을 대표하는 무리를 십상시라고 불렀다. 이런 십상시의 수장같은 존재인 장양도 조등의 수발을 들었을 정도로 그 위세가 대단하였다. 조숭은 커서 아들을 낳게되고, 그 아들의 이름이 바로 조조이다. 조등과 환관들은 이렇게 권력을 차

2022.05.10.(화) - 오늘의 명언 [내부링크]

스스로를 존경하면 다른 사람도 당신을 존경할 것이다. Respect yourself and others will respect you. 공자,孔子 스스로를 존경하면 다른 사람도 당신을 존경할 것이다. 존경과 존중은 공포로부터 나오는 경우가 있다. 운동이 그러하다. 상대방을 존경하고, 상대방을 존중하라. 그러하면 다른 사람도 나를 존중하고 존경한다. 규격 외, 상식 밖의 인간들이 아닌 이상 당신을 존경할 것이다.

7. 베블런 효과 (Veblen Effect) [내부링크]

베블런 효과란? : 가격이 오르는 데도 불구하고, 일부 계층의 욕심(과시욕,허영심 등)으로 인하여 수요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증가하는 현상. 베블런효과는 상류층 소비자들에 의해 주로 이루어지는 소비 행태로, 가격이 오르고 있음에도 수요가 줄어들지 않으며 오히려 증가하는 현상이다. 미국의 사회학자이자 사회제도적 측면에 관심을 가진 사회평론가인 소스타인 베블런이 1899년 출간한 저서 <유한계급론>에서 "상층계급의 두드러진 소비는 사회적 지위를 과시하기 위하여 자각 없이 행해진다"고 말한 데서 유래하였다. 베블런은 이 책에서 물질만능주의*를 비판하면서 상류층 사람들은 자신의 성공을 과시하고, 허영심을 만족시키기 위해 사치를 일삼는다고 꼬집었다. 또한, 수요와 공급 법칙이 틀렸다며 강하게 주장하였다. 이 주장은 '소비자는 합리적'이라는 가정과 대립되는 주장이다. *물질만능주의 = 경제적, 물질적 가치를 중시하여 인간 본연의 가치를 상실한 채 인간을 경시하는 풍조. 베블런 효과의 예시 및

2. 군웅할거의 시대가 열리다 - 김선우의 삼국지 [내부링크]

하진은 원래 백정이었다. 그러나 환관들에게 뇌물을 줄 만큼 큰 재산을 갖고 있었던 인물이었다. 하진은 뇌물을 통해 자신의 누이를 영제의 후궁으로 만드는 데 성공하였다. 하진의 누이는 키가 크며 미인이고, 영제의 총애를 얻어 결국 황후가 되는데 성공하게 된다. 그리고 하태후를 황후로 만들어 하진은 대장군이 된다. 하진은 권력을 잡게 된 후 환관들을 멀리하기 시작하고, 청류파 인사들을 가까이 하게 되는데 이 중 한 명이 원소였다. 189년 영제가 죽고 아들 소제가 황제로 즉위하였다. 환관 건석은 평소 경계했었던 하진을 초대하여 암살할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하진과 친하게 지냈던 건석의 부관이 눈짓으로 위험을 알려준 덕분에 하진은 도망가게 되고, 하진은 이 사건으로 십상시에게 완전히 등을 돌리게 되었으며 이들을 제거할 마음을 먹게 된다. 십상시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하태후의 허가가 필요했다. 하지만 환관들이 뇌물과 아첨으로 하태후를 포섭하였기에 숙청에 반대하였다. 하진은 군권을 갖고 있었기

1. 양봉과 음봉이 무엇인가요? - 선우네 주식공부방 [내부링크]

주가 흐름을 파악려면 차트를 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여기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봉차트다. 봉차트는 영어로 캔들차트(Candle Chart)라고 한다. 일정 기간동안 일어났던 주가의 움직임을 막대 모양의 봉으로 만들어 제시되는 차트이다. 일봉, 주봉과 같은 이름에서 볼 수있듯이 이 차트는 일, 주, 월, 년이라는 시간 단위로 확인이 가능하다. 여기서 세밀하게 들어가면 초, 분단위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차트는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빨간색, 파란색이다. 빨간색은 상승을 의미하며 파란색은 하락을 의미한다. 그렇게 떄문에 양(+)봉, 음(-)봉이라 부르는 것이다. 양수와 음수 개념이라 생각하면 쉽다. 시가 : 시장가격.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을 뜻하지만, 정규장 개장과 함께 최초로 형성되는 가격 즉 시작하는 가격을 뜻한다. 종가 : 마감가격. 시장이 마감할 때 거래된 당일 마지막 가격을 뜻한다. 호가라는 말도 있다. 어떤 물건을 사고 팔 때 가격을 제시하여 살때 부르는 그 가격이다.

김선우식 화법 - 1. 사회성의 법칙 [내부링크]

내 의견을 말 할 때는 모두를 끌여들여라. 사람은 타인이 추천하거나 칭찬하는 것은 깊이 생각하지도 않고, 보거나 듣지도 않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모두가 그 일에 동의한다고 말하면 반대하기 힘들고, 모든 이가 그렇지 않다고 하면 근거가 없어도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게 된다. 상대방을 움직이는 첫 번째 기술은 사회적 규범을 제안해서 어필하는 방법이다. 텍사스 대학교의 세나 가벤(S. Garven)은 어떤 주제에 대해서 단지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라고 물어보면 고작 10%만 동의하지만, '모두가 그렇다고 하는데,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라고 질문하면 동의하는 사람의 비율이 무려 약 50%까지 오르는 것을 실험적으로 확인했다. "다들 그렇다고 하더라." 자신의 의견으로만 설득하려고 하면 상대방에게 억지로 강요하는 듯한 인상을 줄 수가 있다. 되도록이면 자신의 의견이라는 사실을 감추고 '모두'라는 기준을 세워서 말해보면 좋을 것이다. 정말로 모두가 그런 식으로 생각하

2022.05.11.(화) - 오늘의 명언 [내부링크]

작은 계획을 세우지 말라. 작은 계획에는 사람의 피를 끓게할 마법의 힘이 없다. 큰 계획을 세우고, 소망을 원대히하여 일하라. Make no little plans; they have no magic to stir men's blood...Make big plans, aim high in hope and work. 다니엘 H. 번햄, Daniel H. Burnham 작은 계획을 세우지 말라. 작은 계획에는 사람의 피를 끓게할 마법의 힘이 없다. 큰 계획을 세우고, 소망을 원대히하여 일하라. 사람은 꿈을 크게 가져야한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웅대한 꿈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라. 꿈만 꾸는 사람, 꿈만 꿀줄 아는 사람이 아닌 꿈도 꿀 줄 아는 사람이 되어라. 남들이 보기에 굉장하다 생각이 들 꿈을 꿔라. 과장하라. 남들이 비웃을 만큼. 거대한 꿈을, 크나큰 계획을 세우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노력하라. 계속 일하라. 숨 쉴 틈도 없이 일을 하라. 살아가라.

2022.05.12.(목) - 오늘의 명언 [내부링크]

작별 인사에 낙담하지 말라. 재회에 앞서 작별은 필요하다. 그리고 친구라면 잠시 혹은 오랜 뒤라도 꼭 재회하게 될 터이니. Don't be dismayed at goodbyes, a farewell is necessary before you can meet again and meeting again, after moments or lifetimes, is certain for those who are friends. 리처드 바크, Richard Bach 작별 인사에 낙담하지 말라. 재회에 앞서 작별은 필요하다. 그리고 친구라면 잠시 혹은 오랜 뒤라도 꼭 재회하게 될 터이니. 사람의 맺고 끊음에 낙담하지 말라. 우리가 만나면 우리는 헤어질 줄도 알아야 하는 법이다. 거리가 있음을 인정하고, 시간이 없음을 수긍하고. 다시 만나기 위한 작별은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와 같은 것이다. 슬퍼하지마라. 속상한 마음을 훌훌 털어 날려보내라. 나아가라.

8. 기업공개 (IPO,Initial Public Offering) [내부링크]

기업공개란? : 비상장 기업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일반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들에게 새로 주식을 발행, 혹은 기존의 주식을 매출하여 유가증권시장 또는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행위를 말한다. 넓은 의미로는 기업의 전반적 경영 내용의 공개이지만, 좁은 의미로는 주식 공개를 의미한다. 즉, 주식회사가 이미 발행했거나 새로 발행할 주식의 전부 또는 대부분을 증권시장에 내놓고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들에게 공개적으로 주식을 파는 일이다. 기업공개를 하지 않은 기업, 정규 증권시장에 상장하지 않은 기업은 비공개기업이라고 부르며 이 기업이 IPO를 거치면 공개기업이 된다. 이러한 기업공개는 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이 가능해지며, 기업 자금을 일반 투자자들로부터 조달함과 동시에 기업 경영이 공개된 상황에서 전문경영인에 의한 경영 현대화가 가능해진다. 주식회사는 이로 인해 본연의 사회적 책임과 기능적 체제를 확립하게 된다. 기업공개의 예시 및 개념 : 통상적으로 대표주관회사 선정 - 기업 실사 - 상장예비심

2. 황금주가 무엇인가요? - 선우네 주식공부방 [내부링크]

우리는 주식을 공부하면서 다양한 개념들을 배우게된다. 테마주, 방산주, 바이오주, 대장주 등... 오늘은 황금주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황금주란? : 보유한 주식의 수량이나 비율에 관계없이 기업의 주요한 경영 사안에 대하여 거부권을 행사 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주식을 말한다. 보유 수량과 비율에 관계 없이 극단적으로 단 1주만 가지고 있더라도 적대적 M&A* 등 특정한 주주총회** 안건에 대하여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주식을 뜻한다. *M&A = 인수합병(Mergers and Acquisitions), 즉 인수와 합병을 아울러 부르는 말이다. 인수는 하나의 기업이 다른 기업의 경영권을 얻는 것을 뜻하고, 합병은 둘 이상의 기업들이 하나의 기업으로 합쳐지는 것이다. **주주총회 = 주식을 보유한 사람을 주주라고 한다. 이 주주 전원에 의하여 구성되고, 회사 전반의 기본조직과 경영에 관한 중요사안들을 의결하는 기관을 말한다. 형식상으로 주식회사의 최고기관이지만 결의는 이

김선우식 화법 - 2. 이븐 어 페니 테크닉 [내부링크]

1억, 하물며 10억이 필요해도 만원부터 시작하라. 누군가 무엇인가를 부탁할 때는 가급적 '사소한 부탁'부터 하라. 큰 부탁이 우선이어도 사소한 부탁부터 일부러 하는 것이다. 사람은 비교한다. 작은 부탁을 하면 상대방도 크게 부담스러워 하지 않는다. " 잠시만 부탁좀 해도 괜찮아 ? " 사소한 부탁에 그 이상의 호의를 베풀어주는 상대방이 있을것이다. 미국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의 로버트 치알디니(Robert B. Cialdini)는 어느 중산층 주택지에서 84세대를 방문하며 "미국 암 협회에서 나왔는데, 협회를 위한 모금을 부탁합니다. 1페니라도 좋습니다. "라고 부탁했다. 그랬더니 총 세대 중 58.1퍼센트가 흔쾌히 모금에 참여했으며, 평균 32.30달러나 기부했다. '1페니라도 좋다'는 말을 하지 않고 모금을 부탁했을 때는 32.2퍼센트의 세대만 모금에 참여했고, 평균 기부액은 20.74달러였다. 이를 '이븐 어 페니 테크닉(even a penny technique)이라고 부른다.

3. 서주대학살이 일어나다 - 김선우의 삼국지 [내부링크]

백호 11년, 한나라는 군웅할거의 시대였다. 반동탁 세력에 합류하지 않고 자신들의 세력을 키우던 인물들 중에는 마등, 한수, 유언, 공손탁, 공손찬이 있었다. 이들은 변방 지역을 다스리고 있었기 때문에 잦은 반란과 스스로를 왕으로 칭하기도 하였다. 양주 지역의 한수는 잦은 반란으로 유명했는데, 반란을 일으킬 때마다 변장이나 왕국처럼 다른 인물을 전면에 내세웠으며 패하면 곧바로 이들을 죽였다. 마등은 이민족의 피가 많이 섞여서 전형적인 중국인과는 다르게 생겼다는 기록이 있다. 양주 사람이었던 마등은 한수의 난을 진압하기 위해 모병 지원했었는데, 키가 크고 사람들이 잘 따르기에 군을 지휘하게 된다. 마등과 한수는 의형제가 된다. 나중에 마등은 마초라는 자식도 얻게 되며, 아이러니하게도 한수 반란군에 가담하게 된다. 유언은 중앙정부에서 태상이란 고위 관리까지 지낸 인물이다. 익주 목에 황제의 기운이 있다는 귀띔을 듣고 익주 목에 자원하게 된다. 전과 같은 주술 행위에 많이 의지한 것으로

3. 예수금? 미수금? 증거금은 무엇인가요? - 선우네 주식공부방 [내부링크]

우리들은 한자어권에 있기 때문에 한문을 알면 알 수록 많은 어휘를 배울 수 있고, 쓸 수 있다. 오늘은 금으로 끝나는 녀석들, 예수금, 미수금, 증거금, 대용금 등... 이녀석들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먼저 국내 주식시장은 3영업일 결제 시스템이다. 즉, 3일이 걸린다는 뜻으로 주식거래가 체결되면 바로 예수금이 빠져나가지 않는 시스템이다. 예수금 : 주식 거래를 위해 증권 계좌에 입금한 돈.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금액, 투자 자금이라 생각하면 된다. 증거금 : 주식을 사기 위해선 매수 주문을 넣는다. 이때, 약정한 대금(=체결 수량X가격)에 증거금률의 금액이 먼저 인출된다. 이를 증거금이라고 부르는데, 거래를 위한 보증금이라 생각하면 된다. 통상적으로 증권계좌를 개설할 땐 증거금을 설정할 수 있는데, 보통 40%로 적용되어 있다. 즉, 10만원 어치 주식을 매수 주문을 체결하면 4만원으로 거래가 성사되며 나머지 6만원은 D+2, 이틀 뒤에 입금하면 된다. 증거금률은 100%로 설정

2022.05.13.(금) - 오늘의 명언 [내부링크]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정주영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포기하지마라. 항상 시험 속에서 살고, 고통이 나를 옥죄어와도 절대 주저앉지 마라. 한 눈 팔지 말고, 방심하지 말 것. 어깨가 무겁고 허리가 부러질거 같아도 절대 쓰러지지 마라. 남들보다 고생한다 생각해도, 삶이 나를 괴롭게해도 끝까지 악으로 살아라. 억울하지않은가. 이대로 죽기엔. 열심히 살아라.

9.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Operation Twist) [내부링크]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란? : OT, 장기국채를 사들이고 단기국채를 매도함으로써, 장기금리는 하락시키고 단기금리는 상승시키는 공개적인 시장 조작 방식이다. 장기 채권을 사들이면서 동시에 단기 채권을 파는 식인 셈이다. 시중금리를 조절하는 것이며, 채권들의 총량은 유지하되 단기채를 팔고 장기채를 더 사들여서 전체적인 채권들의 만기를 늘리면서 수익률은 평탄화하는 방안이다. 오퍼레이션 트위스트의 특징 및 개념 : 장기 채권을 사들이면 시중의 장기 금리가 낮아지고, 단기 채권을 팔면 단기 금리가 오르는 효과가 생긴다. 장기금리가 하락하면 일반적으로 기업은 투자를 늘린다. 우리같은 일반인들, 가계는 주택을 새로 매입하는 등 투자가 활성화되는 효과가 생긴다. 장기채 매입으로 투자를 촉진하고, 단기채 매각으로 통화량을 억제하는 것이다. 경기가 어려우면 중앙은행은 초단기 금리의 운용 목표를 낮추고, 이에 맞춰 단기 자금시장에서 채권을 매입(유동성 공급)해 궁극적으로 장기 금리도 끌어내린다. 경기가 호

김선우식 화법 - 3. 오찬의 법칙 [내부링크]

섣불리 꺼내기 어려운 부탁은 같이 식사하면서 해라. 상대방을 설득할 땐 단순히 대화하기 보단 함께 밥을 먹고, 술을 마시면서 설득하면 좋다. 그래야 상대방이 부탁을 들어줄 확률이 올라가기 때문인데, 미국 예일 대학교의 어빙 재니스(Irving Janis)는 약간의 과자와 콜라를 대학생들에게 제공하며 설득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조사했다. 실험 결과, 과자를 제공했을 때는 예컨대 '25년 이내에 암 특효약이 개발된다'는 설득 문장을 읽고 나서 동의하는 학생의 비율이 81.1%였다. 그런데 과자와 콜라를 제공하지 않았을 때는 61.9%에 불과했다. 약간의 과자를 제공하는 것만으로 '그렇다'라고 응하는 비율이 20%가까이 올라간 것이다. " 배도 고프고 한데, 일단은 뭐 좀 먹으러 갈래 ? " 친구나 선후배, 지인이나 동료를 설득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음식이나 음료가 그리 비싸지 않아도 된다. 영업이나 사업상 접대, 예우를 갖춘 대우가 아니기 때문에 고급 레스토랑이나

4. 떠돌이 여포 그리고 막강해진 조조 - 김선우의 삼국지 [내부링크]

서쪽 장안에서 이각과 곽사가 권력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동쪽에선 원소, 조조, 유표 동맹군이 반대세력이었던 공손찬, 원술, 도겸을 상대로 세력을 넓히고 있었다. 특히 조조는 항복해온 황건적을 흡수해 청주병을 조직하고, 원술과 도겸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급성장 한다. 194년 조조, 서주를 평정하기 위한 마지막 공세를 펼친다. 이때 장막이 연주에서 반란을 일으켰단 소식을 전해듣는다. 장막은 청류파의 일원으로 원소, 조조와는 어렸을 때 부터 친구였다고 한다. 의협심이 뛰어나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예를 다해 도와서 많은 사람이 따랐다고 한다. 원소가 맹주가 된 후 교만하게 구는 것을 보고 질책하는 말을 한다. 괘씸히 여긴 원소는 조조를 시켜서 장막을 죽이려 하나, "장막은 친한 벗이고 아직 천하가 평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서로 싸우면 안된다." 라고 장막을 보호한다. 연주에서 세력을 키울 수 있게 후원한 장막을 믿고 의지했었던 조조이다. 193년 서주 1차 침공 당시, 조조는 집안 사람들

김선우식 화법 - 4. DTAG 법칙 [내부링크]

분명한 이유와 목적은 동기를 부여하게 된다 친한 사람 사이에서는 서로 편하다고 느끼기에 무언가 부탁하면서 그 목적이나 이유를 제대로 설명하지 않는 경우가 더러있다. 대부분 목적이 불명확한 부탁을 요구하면 우리는 들어주기 쉽지도 않고, 들어주는게 맞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당연하다. 무슨 일이 날 줄 알고 그러는가? 다른 사람에게서 긍정의 표시, 동의를 얻으려면 목적이나 목표를 분명하게 설명하고, 목적지를 알려줘야 한다. "이번에 소개받은 여자랑 같이 식사 하기로 했는데, 미안하지만 2만원만 빌려줄 수 있을까?" 유타 대학교의 야콥 옌센(Jakob. D. Jensen)은 목적이나 목표를 알려 주는 것만으로도 사람이 의욕을 발휘한다는 사실을 밝혀 내고 이를 'DTAG(Driving toward a goal) 법칙'이라고 이름 붙였다. 목표를 향한 의욕이라는 의미이며, 옌센의 연구에 따르면 모금할 때 "우리 단체는 100달러를 목표로 모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라는 식으로 목표 금액을 확실

4. 보통주와 우선주는 뭔가요? - 선우네 주식공부방 [내부링크]

주식은 의결권이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서 보통주, 우선주, 후배주라는 것이 존재한다. 우리가 흔히 아는 주식은 보통주라고 하는 것이다. 보통 일반회사가 발행하는 주식 특별한 권리 내용이 정해지지 않은 일반 주식 1주당 1개의 의결권을 가지는 주식 회사 채무에 대한 납입 자본 한도 내에서 유한 책임 (= 회사가 파산 시, 주식을 소유한 지분만큼 손해를 본다) (=자신이 소유한 만큼 손해를 보며, 더 이상은 채무를 지지 않음) 다음은 우선주이다. 보통 주식 종목을 보면 뒤에 우라고 붙어있는거로 구분 할 수 있다. 이익배당 or 잔여재산 존재 시 우선적으로 분배받을 수 있는 주식 (=보통주 대비 우선적 지위가 있으므로 우선적으로 배당을 받을 수 있음)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포기해야 함 (=우선적 지위가 있으므로 회사 경영에는 참여할 수 없음) 마지막으로 후배주이다. 열위주,열후주,후취주 등으로 불리우는 주식이다. 보통주보다 이익배당 or 잔여재산 존재 시 열후적 지위에 있는 주식 이익배당

10. 기준금리(정책금리) [내부링크]

기준금리란? : Base Rate, 중앙은행이 통화정책을 수행하면서 기준으로 삼는 금리. 우리나라의 경우 환매조건부채권(RP) 7일물 금리가 기준금리이다. 2022년 기준 법정 최고금리는 20%이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물가 동향, 국내 및 해외 경제 상황, 금융시장의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판단한 선택을 바탕으로 연 8회 기준금리를 결정하고 있다. 이렇게 결정된 기준금리는 콜금리*,장단기 시장금리, 예금 및 대출 금리 등 여러 금리의 변동으로 이어져 궁극적으로 실물경제**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 *콜금리 = Overnight Rate, Call Rate. 콜* 시장**에서 자금 대차가 이루어질 때 성립하는 금리. 콜금리는 초단기금리로, 금융기관의 자금 사정 변동 및 운용에 따라 영향을 받기 때문에 심한 폭으로 움직인다. *콜 = Call. 자금이 필요한 금융기관(은행, 증권사 등)에서 하는 연락을 뜻한다. **콜 시장 = 은행 간 돈을 빌리는 시장. 전화(콜, Call

2022.05.31.(화) - 오늘의 명언 [내부링크]

운명은 기회의 문제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다. 강호동 운명은 기회의 문제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다. 잡아서 놓치지 않을 기회가 있으면 선택해서 운명을 바꿔라. 그 기회가 좋은 기회인지, 나쁜 기회인지 구분할 분별력을 길러라.

2022.05.31.(화) - 오늘의 고사성어 [내부링크]

馬耳東風 마이동풍 말 마, 귀 이, 동녘 동, 바람 풍 한자 뜻 그대로 풀이하면 말 귀에 동쪽에서 부는 바람이라는 뜻이다. 아무런 의미가 없다. 당나라 현종 때 시인 이백이 친구였던 왕십이가 보낸 시조 "한야독작유회"에 회답한 시조에서 유래하였다. 시간이 점점 흘러, 현대엔 남의 의견을 아무런 대꾸도 없이 귀담아 듣지않고 흘려 버리는 것을 뜻하는 말이 되었다.

7. 경기관련주, 경기방어주란 무엇인가요? - 선우네 주식공부방 [내부링크]

오늘은 경기관련주, 경기방어주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우선 경기관련주(Cyclicals)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경기관련주란, 다른 주식 종목에 비해 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기업의 주식을 말한다. 아래에 설명할 경기방어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기의 영향을 더 많이 받으며, 경기민감주, 경기수혜주, 경기주도주라고도 한다. 수출주라고도 하며, 대한민국은 수출경제이다보니 대부분 수출주라고 하면 경기관련주를 부르는 것이다. 사업 구조상 경기의 흐름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경기가 변동할 때 마다 주가가 큰 폭으로 등락하는 주식들인데, 대한민국 주식 시장에 상장된 회사 90% 정도는 다 경기관련주이다. 경기방어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기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주식. 경기민감주라고도 한다. 세글자로는 '''수출주'''라고 하면 대부분은 이쪽을 가리킨다. 물론 모두 다 경기관련주는 아니지만. 대한민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회사의 90% 정도를 이쪽이 차지하고 있다. 경기관련주의 특징으로는 불황기와 호황

2022년 05월 수입 및 05월 이자수입 기록 [내부링크]

2022년 5월 수입 기록 2022년 05월 수입이다. 4월 분 급여를 이체 받았으며, 자산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해 본격적으로 분배하기 시작했다. 2022년 05월 이자수입 기록표 역시나 토스뱅크에 넣어둔 예금을 통해 이자를 받았다. 금리에 맞춰서 돈을 분배해 저축한 보람이 있다. 그러나 이 이자수입은 당분간은 적어질 예정이다. 여러 금융 상품을 발굴하고 투자하였기에 천천히 내 자산이 증식하기를 바란다.

2022.05.28.(토) - 오늘의 명언 [내부링크]

절대 포기하지 말라. 당신이 되고 싶은 무언가가 있다면, 그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라. 당신 자신에게 기회를 주어라. 스스로가 형편없다고 생각하지 말라. 그래봐야 아무 것도 얻을 것이 없다. 목표를 높이 세워라.인생은 그렇게 살아야 한다. 마이크 멕라렌 절대 포기하지 말라. 당신이 되고 싶은 무언가가 있다면, 그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라. 당신 자신에게 기회를 주어라. 스스로가 형편없다고 생각하지 말라. 그래봐야 아무 것도 얻을 것이 없다. 목표를 높이 세워라. 인생은 그렇게 살아야 한다. 나 자신이 스스로 하고 싶고 무언가 되고 싶다면 열심히 달려가라. 멈추지 않는 힘을 갖고 남들이 비웃을 정도로 큰 꿈을 가지자.

2022.05.28.(토) - 오늘의 고사성어 [내부링크]

난공불락 難功不落 어려울 난, 칠 공, 아닐 불, 떨어질 락 공격하기가 어렵고, 무너뜨리기가 어렵다는 뜻. 무적같은 상대에게 지칭하듯 쓰는 말이다. 유래는 삼국지에서 학소가 지키던 진창성을 공격하던 제갈량이 탄식하며 외친 말이라고 하지만, 후한서 황보숭전에서 이미 난공불락이라는 말이 나오기에 이는 사실이 아니다. 지금은 정치권 은어나, 축구 골키퍼 등 여러 분야에서 쓰이는 말이지만 공략하기 어려운 상대방에게 통상적으로 쓰이는 말이다.

2022.05.28.(토) - 오늘의 속담 [내부링크]

칼도 날이 서야 쓴다. 칼도 날이 서야 쓴다. 어떤 것이든 제 기능을 할 수 있을 만한 조건이나 환경이 갖추어져야 그 가치가 있다는 말이다. 주어진 역할을 하려면 그에 준하는 실력또한 갖춰야 한다는 말로도 쓰이며, 통상적으론 어떠한 위치나 자격이 갖추어져야 그 존재 가치가 있단 말로 쓰인다.

2022.05.29.(일) - 오늘의 명언 [내부링크]

기회는 자주 오는 게 아니다. 깰 수 있을 때 깨는 게 좋다. 이승엽 기회는 자주 오는 게 아니다. 깰 수 있을 때 깨는 게 좋다. 준비를 항상 하라. 멈추지않고 깰 수 있을 때 바로 깨라. 기회는 절대 자주 오지 않는다.

2022.05.30.(월) - 오늘의 명언 [내부링크]

나는 오늘을 살고 내일을 준비한다. 오늘 풀어지면 내일은 두 배로 땀을 흘려야 어제의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 오승환 나는 오늘을 살고 내일을 준비한다. 오늘 풀어지면 내일은 두 배로 땀을 흘려야 어제의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 오늘만 사는 놈을 못 이기는 이유는 내일이 없기 때문이다. 하루, 또 하루를 정열적으로 살아라.

2022.05.29.(일) - 오늘의 고사성어 [내부링크]

塗炭之苦 도탄지고 칠할 도, 숯 탄, 갈 지, 쓸 고 한자 뜻 그대로 풀이하면 진흙이나 숯불에 떨어질 거 같은 고통이라는 뜻이다. 진구렁(진흙)에 빠지고 숯불에 타는 듯한 고통이라는 뜻은, 포악한 정치 때문에 백성들이 어려움과 고통에 당함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유래는 <서경>의 상서 '중훼지고'편이라고 한다. 하나라 걸왕이 미녀에게 빠져서 주지육림 속 학정을 일삼다 상(은)나라 탕왕에게 추방당했다. 탕왕은 무력으로 왕위를 빼앗은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여 '후세 사람들이 내가 한 일을 보고 구실을 삼을 것이 두렵도다.'라고 하였다고 한다. 이 때, 탕왕을 보좌하던 신하 중훼가 진언하였다. “하늘이 백성을 내신 것은 그 하고자 하는 바가 있는 것으로, 임금이 없으면 곧 어지러워지나이다. 오직 하늘이 총명함을 내시어 그로써 다스리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라가 있었으나 덕이 부족해 백성들이 도탄에 빠지므로(有夏昏德 民墜塗炭) 하늘이 곧 왕에게 용기와 지혜를 주시어 만방에 올바름을 나타내게

2022.05.30.(월) - 오늘의 고사성어 [내부링크]

無我之境 무아지경 없을 무, 나 아, 어조사 지, 지경 경 한자 뜻 풀이 그대로 하면 내가 없을 정도의 지경. 사전적 정의는 정신이 한 곳으로 완전히 쏠려 자기 자신의 존재를 잊고 있는 경지를 말한다. 이 무아지경은 원래 불교 용어다. 일찍이 노장 사상과 불교 사상에서 나타났으며, 무아경無我境 혹은 무아상경無我相經이 똑같은 말로 쓰인다. 초전법륜경 중 무아상경이 있고 성경의 사도행전 11장 5절에도 무아경이라는 구절이 나온다. 정신이 한 곳에 몰려서 자신 조차도 잊는다는 뜻으로, 극도의 집중력을 보여 스스로의 존재조차 잊은 채 어떠한 행위를 하고 있는 때에도 쓰이는 말이다. 무아의 경지라는 식으로 쓰이며 예체능이나 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루두루 쓰인다.

2022.05.29.(일) - 오늘의 속담 [내부링크]

흙내가 고소하다 흙내가 고소하다. 죽어서 흙에 묻히고 싶은 생각이 든다는 뜻이다. 머지않아 죽게 됨을 알 것 같다는 말로, 자신의 죽음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쓰는 말이다. 좋은 뜻으로 오해하고 사용하지 말도록 하자.

2022.05.30.(월) - 오늘의 속담 [내부링크]

흘러가는 물도 떠 주면 공이 된다 흘러가는 물도 떠 주면 공이 된다. 주는 사람은 단순해서 별 대수롭지 않은 일도 받는 사람에게 크게 고마운 일이 된다는 말이다. 사소함에 감사하라.

13. 골디락스 경제 (Goldilocks Economy) [내부링크]

골디락스 경제란? : 경제가 높은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물가 상승도 없는 이상적인 경제 상황을 지칭하는 용어다. 마케팅 분야에서는 고가, 중간가, 저가의 상품을 나란히 배치하여 중간 가격의 상품을 소비자가 선택하도록 유도하는 전략을 말한다. 이 중간가를 골디락스 가격이라고 지칭한다. 또한 천문학에서도 사용되는데, 태양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적당한 기온을 가지고 있는 행성을 골디락스 행성이라고 말한다. 골디락스 경제의 배경과 사용 :UCLA 앤더스 포캐스트의 수석 경제학자 데이비드 슐먼(David Shulman)이 처음으로 사용하였으며, 인플레이션*을 우려할 만큼 경기가 과열되지도 않고 경기 침체를 우려할 만큼 냉각되지도 않는 경제 상태를 골디락스에 비유하였다. *인플레이션 = 어떤 한 국가의 재화, 용역(서비스) 등의 가격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제 상태를 의미한다. 즉,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적당한 무언가를 일컫는 용어가 골

2022.05.25.(수) - 오늘의 속담 [내부링크]

밤 새도록 곡하고서 누구 초상인지 묻는다 밤 새도록 곡하고서 누구 초상인지 묻는다. 무슨 영문인지도 모르고, 밤 새도록 곡하더니 누구의 초상인지 묻는걸 이야기하는 속담으로써 분위기에 휩쓸려 따라하는 군중심리를 뜻하는 속담이다.

2022.05.26.(목) - 오늘의 명언 [내부링크]

천재는 노력하기 때문에 어떤 분야에서 뛰어난 것이 아니다. 뛰어나기 때문에 그 분야에서 노력한다. Men of genius do not excel in any profession because they labor in it, but they labor in it because they excel. 윌리엄 해즐릿, William Hazlitt 천재는 노력하기 때문에 어떤 분야에서 뛰어난 것이 아니다. 뛰어나기 때문에 그 분야에서 노력한다. 날 때부터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아 뛰어난 기량을 보이는 자들도 더러 있다. 그러나, 자신의 재능만 믿고 하염없이 놀고 먹기만 하면 안된다. 사기적인 재능에는 노력또한 필요하다. 천부적으로 얻은 능력만 믿고 노력하지 않는 자는 아주 낮고 깊은 어두운 수렁에 빠질 확률이 높다. 뛰어나기에 노력하는거다. 열심히 달려가고, 멈추지않고 범사에 진지하게 다가가라.

2022.05.26.(목) - 오늘의 고사성어 [내부링크]

事必歸正 사필귀정 일 사, 반드시 필, 돌아갈 귀, 바를 정 유래는, 원불교의 교서 중 정산종사법어의 2부 법어 중 총 15품 편찬된 법어에서 제3 국운편 25장에 사필귀정이 쓰여있다. 처음에는 시비(是非) 곡직(曲直)을 가리지 못하여 그릇되더라도 모든 일은 결국에는 반드시 정리(正理)로 돌아간다고 하는데, 시비(=잘잘못), 곡직(=옳고 그름,굽음과 곧음) 즉 옳고 그릇됨을 가리지 못하여 잘못 되더라도 모든 일은 결국, 반드시 정리(=올바른 도리(道理))로 돌아간 다는 뜻이다. 쉽게 풀어쓰자면 어떠한 일이든 반드시 옳은 이치대로 되돌아간다는 뜻이다.

2022.05.26.(목) - 오늘의 속담 [내부링크]

작은 고추가 더 맵다 작은 고추가 더 맵다. 작아보이는 고추가 더 매운거처럼, 아무리 만만하고 작아보이는 존재여도 무시하면 안된다는 뜻이다. 남을 무시하지말고 항상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하자.

2022.05.27.(금) - 오늘의 명언 [내부링크]

나갈 수 있겠냐고 묻지 마시고 나가라고 말씀해 주십시오. 저는 언제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상훈 나갈 수 있겠냐고 묻지 마시고 나가라고 말씀해 주십시오. 저는 언제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항상 준비되어 있는 자만이 기회를 쟁취할 수 있는 것이다. 준비되어 있는지 질문을 받을 게 아닌, 준비되어 있다고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 안에 품고 있는 열정과 뜨거움을 보여라.

2022.05.27.(금) - 오늘의 고사성어 [내부링크]

他山之石 타산지석 다를 타, 뫼 산, 갈 지, 돌 석 한자 뜻 그대로 읽으면 '다른 산의 돌'이라는 뜻인데, 남의 언행이어도 자기 자신을 갈고 닦음에 도움이 된다는 말이다. 이 고사성어는 <시경> 소아편 학명에 나오는 5언시의 구절에서 유래하였다. 즐거운 저 동산에 (樂彼之園) 박달나무 심어져 있고 (爰有樹檀) 그 밑에 닥나무 있네 (其下維穀) 다른 산의 돌이어도 (他山之石) 이로써 옥을 갈 수 있네 (可以攻玉) 다른 산의 돌을 소인배에 비유하고, 옥을 군자에 비유하여 군자도 소인에 의하여 수양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이다. 뜻 그대로 다른 산에서 나는 돌이라도 숫돌로 쓰여서 옥을 갈 수 있으므로 다른 사람의 언행이라도 자신의 지덕을 닦음에 도움이 됨을 비유해 이를 때 쓴다.

2022.05.27.(금) - 오늘의 속담 [내부링크]

사나운 팔자는 불에도 타지 않는다. 사나운 팔자는 불에도 타지 않는다. 사람이 나고 자라면서 타고 난 운명이 좋지 않다면, 피하려야 피할 길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아무리 노력하고, 갈고닦은 재능이어도 하늘이 정한 운명에 맡길 때가 있는 법, 천운은 거를 수 없다.

김선우식 화법 - 6. 축적의 법칙 [내부링크]

논거란, 논설이나 이론의 근거를 뜻한다. 즉, 주장의 정당성을 뒷받침 할 수 있는 논리적인 근거나 전제를 말하며 이 논거는 합리적이고 타당하게 받아들일 수 있고, 증명할 수 있어야한다. 또한 자신이 제시한 이 논점에 대해 지지할 수 있어야한다. A는 B이므로 C이다. 여기서 B이므로가 논거에 해당하며, 논거가 한 가지보다 두 가지 이상, 세 가지 이상 점점 늘어날 수록 설득 효과가 더 높아진다. "신뢰도 높은 자료가 이정도로 많이 있다구." 논거 하나로는 태도가 변하지 않던 상대방도 두 가지, 세가지 논거를 연이어 제시하면 상대방또한 점점 태도를 누그러뜨린다. 당연히 여러 논거를 제시하려면 확실하고 증명된 자료를 조사해야하고, 미리 준비해야 한다. 두뇌 회전이 빠르고 머리가 비상한 사람은 많은 논거를 술술 제시할테지만 막상 현실에서 친구와 대화할 때여도 쉽게 떠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즉, 상대방의 의견이나 태도를 바꾸고 싶을 때는 설득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사전

김선우T 상식 강습 - 2. 부조금, 조의금, 축의금, 부의금 구별하기 [내부링크]

우리는 사회에 속해 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살다보면 결혼식도 가고, 결혼도 하게 되고, 장례식장도 가고, 장례도 치른다. 필자또한 여러번 경험해 봤으며, 상도 치뤄보고 식장도 다녀봤으나 아직 나이가 나이인지라 결혼은 못해봤다. 껄껄. 오늘은 다들 흔하게 헷갈리는 부조금, 부의금, 축의금, 조의금에 대해 알아보자. 부조금 : 부조를 위해 내는돈. 통상적으로 지진, 태풍, 홍수, 가뭄, 해일, 화재, 전염병 등에서 받은 피해를 위해 지급하는 돈을 부른다. 부좃돈이라고 부르며, 남을 도와줄 때 잔칫집이나 상가 등 돈이나 물건을 보내주는걸 말한다. 부의금 : 부의로 보내는 돈. 상가에 부의를 목적으로 보내는 돈이나 물품인데, 사실 부조랑 똑같다. 부조금과 부의금은 사실 똑같은 말로 쓰인다. 부의금도 부조를 하는 금품이란 뜻이고, 부조금은 부조를 한단 것이므로 둘이 똑같이 쓰인다고 생각하면 된다. 부조금은 장례식과 결혼식에 둘 다 쓸 수 있으며 보통 부의금은

2022.05.23.(월) - 오늘의 속담 [내부링크]

가까운 데를 가도 점심밥을 싸 가지고 가라. 가까운 데를 가도 점심밥을 싸 가지고 가라. 속담 그대로 근처에 가더라도 혹시 모르니 점심밥을 싸서 가져갈 가서 만일에 대비하라는 거처럼, 어떤 일이든지 준비를 든든히 하라는 말이다. 항상 긴장을 놓지 말자.

2022.05.24.(화) - 오늘의 명언 [내부링크]

프랑스의 위대한 육군원수 리요테는 어느날 정원사에게 나무를 한그루 심으라고 했다. 정원사는 그 나무는 성장이 더디기 때문에 다 자라려면 100년은 걸린다며 반대했다. 리요테는 이렇게 대답했다. '그렇다면 지체할 시간이 없네. 오늘 오후에 당장 심게!' The great French Marshall Lyautey once asked his gardener to plant a tree. The gardener objected that the tree was slow growing and would not reach maturity for 100 years. The Marshall replied, 'In that case, there is no time to lose; plant it this afternoon!' 존 F. 케네디, John F. Kennedy 프랑스의 위대한 육군원수 리요테는 어느날 정원사에게 나무를 한그루 심으라고 했다. 정원사는 그 나무는 성장이 더디기 때문에 다 자

2022.05.24.(화) - 오늘의 고사성어 [내부링크]

甘言利說 감언이설 달 감, 말씀 언, 이익될 이, 말씀 설 이 고사성어의 유래에 대해 말이 많은데, 당나라 현종 때 벼슬을 하던 이임보가 능력이 뛰어나지 않았으나 처세술에 능한 자로 현종의 비위를 잘 맞춰서 나랏일을 할 수 있었다는 부분에서 유래하였단 주장과 고전 전래동화 별주부전에서 유래하였단 주장도 있다. 소위 사탕발림이라는 표현으로, 남의 비위를 맞추거나 아첨을 하며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 꾀어냄을 이르는 고사성어다. 상대방 기분을 좋게 만들어도 이로움을 주지는 못하며, 윗사람에게 아부하거나 교모한 말솜씨로 다른 이를 속여서 자신에게 이익이 되게 하는 부정적인 행동들을 일컫을 때 사용하는 말이다.

2022.05.24.(화) - 오늘의 속담 [내부링크]

느린 소도 성낼 적이 있다 느린 소도 성낼 적이 있다. 착한 사람이 화를 내면 무서운 경우처럼, 평소에 화를 내지 않으며 차분하고 점잖은 이도 때로는 성질을 부리고 화를 낼 때가 있다는 뜻이다.

2022.05.25.(수) - 오늘의 명언 [내부링크]

시간은 너무 없고 할 일도 너무 없다. So little time and so little to do. 오스카 레반트, Oscar Levant 시간은 너무 없고 할 일도 너무 없다. 때로는 물 흐르듯, 강에 몸을 맡기고 강물을 따라 쉬어가듯 살아보자.

2022.05.25.(수) - 오늘의 고사성어 [내부링크]

咸興差使 함흥차사 다 함, 일어날 흥, 어긋날 차, 부릴 사 한자 그대로 풀이하면 '함흥에 가는 차사'라는 뜻인데, 보낸 사람(차사)이 심부름을 가서 아직도 돌아오지 않앗거나 아무런 소식이 없을 때 쓰는 비유적인 말이다. 태조 이성계는 태종 이방원의 행동에 분노하여 고향인 함흥으로 떠나버렸다. 이때, 옥새도 함께 가지고 가버렸는데 명나라에서는 옥새도 없으면서 무슨 왕이냐며 왕위에서 물러나든지 옥새를 받아오든지 택하라며 압력을 넣는다. 이에 상황이 난처해진 이방원은 차사를 보내 옥새를 양도하고 한양으로 돌아오라는 전갈을 보낸다. 그러나, 태조는 차사들이 왔다는 보고가 들어오면 직접 말을 타고 나가서 활로 쏴 죽였다. 이후 태종은 왕의 자질을 직접 보여서 인정받으려고 사병을 없애 왕권을 강화시키고, 호패법을 실시하여 민생 체게를 정비하는 등 여러 노력을 했다. 이성계를 찾아가 끝도 없이 주상은 훌륭히 나랏일을 하고 있다며 설득하였고, 이성계는 결국 한양으로 돌아오게 된다. 태종은 이성계

6.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시간은 언제인가요? - 선우네 주식공부방 [내부링크]

오늘은 주식을 거래 할 수 있는 시간, 즉 주식 거래소의 정규 개장 시간을 알아볼 것이다. 처음 알아볼 것은 국내 증권시장(증시) 거래시간이다. 09:00 ~ 15:30, 아홉시부터 세시 반까지가 정규 거래시간이다. 그 다음은 동시호가 거래시간과 시간외 종가 거래시간인데, 장 시작 동시호가와 장 마감 동시호가로 나뉘어있으며 시간외 종가 또한 장전 시간외 종가와 장후 시간외 종가로 나뉘어 있다. 장 시작 동시호가 거래시간 : 08:30 ~ 09:00 (여덟시 반부터 아홉시까지) 장 마감 동시호가 거래시간 : 15:20 ~ 15:30 (세시 이십분부터 세시반까지) 주식시장 개장 전 주문을 넣을 수 있는데, 바로 거래는 당연히 안된다. 왜냐하면 우리가 저번에 배운 동시호가는 주식을 구매하려는 사람의 수요와 주식을 판매하려는 사람의 공급 가격이 일치하는 가격대에 맞춰져 있으므로 이 시초가는 당일 08:30 부터 09:00까지 주문을 한꺼번에 처리하여 결정이 난다. 그렇기에 시초가에 따라서

7. 관도대전이 발발하다 - 김선우의 삼국지 [내부링크]

200년 2월, 원소는 심배와 곽도의 말을 따라서 황하를 넘어서 백마 지역을 공격한다. 관도에 병력을 주둔시키고 있었던 조조는 직접 군을 이끌고 백마로 향한다. 이렇게 관도대전이 발발한다.* *삼국지 연의에서는 원소군 병력 700,000만 대 조조군 병력 70,000이라고 하나, 사서에서는 원소군 병력 100,000 대 조조군 병력 10,000이라고 적고있다. 정황상 조조군의 병력이 원소군에 비해 열세였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 조조는 순유의 책략에 따라 백마 옆 연진에서 황하 강을 건너는 척하면서 원소군과 안량군, 둘로 갈라 놓는 데에 성공하고 안량을 고립시킨다. 그리고 안량을 상대로 조조는 만인지적으로 불리우는 관우를 출격시킨다. 안량은 문추와 함께 삼국의 으뜸가는 장수라는 평을 듣는 인물로 원소군을 대표하는 명장이었다. 조조는 관우와 장료를 선봉으로 안량을 공격하게 하는데, 관우는 안량의 대장길을 멀리서 확인하고 말을 타고 달려서 단기접전으로 안량의 목을

2022.05.20.(금) - 오늘의 명언 [내부링크]

"저는 가족을 먹여 살리기위해 자존심도 삼키고 일하는 남자들을 존경합니다. 오직 진정한 남자만이 그럴 수 있습니다" "I respect men that swallow their pride and take any job they can to provide for their family. Only a real man would do something like that." 톰 하디, Tom Hardy 저는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자존심도 삼키고 일하는 남자들을 존경합니다. 오직 진정한 남자만이 그럴 수 있습니다. 인정하는 바이다. 나는 직접 그랬었다. 잘 다니던 공기업을 때려치고, 내가 무너지면 가족이 무너질까봐 두려워서 남들이 두려워하는 일을 했다. 쉬지 않고 일하며 무릎이 손상되자 겨우 일을 쉬었다. 내 가족은 내가 지켜야한다. 침몰하는 배에 타있다고 다 같이 탈출할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탈출하고 빠르게 다시 돌아와서 가족들을 구해야 하는 것이다. 열심히 일 하라.

2022.05.21.(토) - 오늘의 명언 [내부링크]

나는 내가 하는 일을 사랑한다. 내 일에 자부심을 느낀다. 그리고, 난 어떤 일을 어중간하게, 4분의 3, 10분의 9정도까지 할 수 없다. 뭔가를 할 거라면, 나는 끝까지 한다. I love what I do. I take great pride in what I do. And I can't do something halfway, three-quarters, nine-tenths. If I am going to do something, I go all the way. 톰 크루즈, Tom Cruise 나는 내가 하는 일을 사랑한다. 내 일에 자부심을 느낀다. 그리고, 난 어떤 일을 어중간하게, 4분의 3, 10분의 9정도까지 할 수 없다. 뭔가를 할 거라면, 나는 끝까지 한다.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갖고 사랑하라. 하고싶은 일을 하라. 하고싶지 않아도, 해보고 싶던 일이던 할 수 밖에 없는 일이던 중도 포기하지 마라. 끝까지 밀어붙여라. 그게 책임감이다. 버텨라.

콘디체험단에 선정되다 - 선우네 하숙집 [내부링크]

반갑다. 필자는 본 하숙집을 운영하는 대한건아 김선우다. 체험단이란 무엇인가? 체험단은 블로거나 인플루언서가 직접 체험해서 고객들에게 어떠한 재화와 서비스인지 리뷰하는 단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기서 우리는 왜 체험단을 하는지 알아봐야 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무엇인가 궁금할 때 검색 서비스를 주로 사용한다. 예전에 비해 도서관에서 자료수집보단 인터넷을 통한 자료 수집이 통신매체의 발달로 용이해졌기 때문이다. 그럼 우리는 어떤 인터넷 매체로 자료를 수집해야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 전문가의 자료도 좋지만, 식당이나 관광, 여가 생활이나 제품 등 일상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있는 건 사실 주변 사람에게 듣는 입소문이나 정보만큼 듣기 편하고 양질임이 틀림 없다. 체험단은 사실 많다. 콘디 이외에도 여타 플랫폼이 많지만 그래도 체험단 모집은 콘디라고 생각한다. 경쟁률은 체험단은 어딜가나 다 똑같기 마련인데, 다양한 배송체험, 지역체험, 공동구매 등은 다른 플랫폼에서 진행하는 체험

김선우T 상식 강습 - 1. 태양계와 행성, 우주의 크기 구조 [내부링크]

우리는 태양계안에 있는 행성, 지구에 살고 있다. 태양계는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서양에서는 철학자 플라톤 시대 이후부터 달을 포함해 수성-금성-태양-화성-목성-토성이 차례로 늘어서 있다고 생각했다. 별은 엄밀히 말해서 행성이 아닌 항성을 뜻한다. 또한 서양에서 불리는 행성들의 이름은 거의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따온 것이다. 수성은 머큐리, 금성은 비너스, 화성은 마스, 목성은 주피터, 토성은 새턴, 천왕성은 우라누스, 해왕성은 넵튠이다. 망원경이 발명 된 후에 발견된 행성들도 있다. 지구가 행성이란 것을 알게된건 17세기 초 망원경이 발명되면서 수천년동안 천동설이라고 믿던 것이 지동설로 확립된 이후인데, 태양계의 개념은 고작 400년 정도 밖에 안되었다는 이야기다. 즉, 망원경 이후 발견된 천체는 천왕성과 해왕성이다. 명왕성은 왜 태양계에서 퇴출되었을까? 2006년 행성의 정의를 새로이 함으로써 행성 반열에서 퇴출된 것이

2022.05.22.(일) - 오늘의 명언 [내부링크]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If you can’t avoid it, enjoy it. 로버트 엘리엇(Robert S. Eliet)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입을 꾹 다물고 악에 바쳐도 즐겨라. 포기하라는 게 아니다. 그저, 피할 수 없으면 즐기면서 하라는 것이다. 즐길 수 없는 순간이 오면 그 때 피하라. 그런 순간에도 못 피한다면 그 때는 도망쳐도 좋다. 그러니, 정 피할 수 없으면 일단 즐겨봐라.

2022.05.23.(월) - 오늘의 명언 [내부링크]

La mort n'est rien, mais vivre vaincu et sans gloire, c'est mourir tous les jours. 죽음은 아무 것도 아니다. 그러나 승리하지 못한 삶을 살 바엔 차라리 죽는 게 낫다. 나폴레옹 1세, Napoléon I 죽음은 아무 것도 아니다. 그러나 승리하지 못한 삶을 살 바엔 차라리 죽는 게 낫다. 승리한 삶을 살기 위해 우리는 끊임없이 이 악물고 살아간다. 노력이 기본인 사회에서 어찌보면 참혹하고 냉정한 현실의 철퇴를 맞다보니 점점 무기력해지는거 같다. 그런 우리에게 죽음은 아무것도 아니다. 잔인한 현실에 주눅들어 승리하지 못하는 삶을 살지 못 할 바엔 죽은게 났다. 주님 안에서 승리하자는 말이 있듯, 승리하는 하루를 보내자.

2022.05.23.(월) - 오늘의 고사성어 [내부링크]

三顧草廬 삼고초려 석 삼, 돌아볼 고, 풀 초, 오두막집 려 이때, 유비가 신야에 주둔하고 있었다. 서서가 유비를 만나보자 유비가 그를 중히 여겼다. 서서가 유비에게 말했다. "제갈공명은 와룡입니다. 장군께서는 어찌하여 그를 쓰지 않으십니까?" 유비가 말했다, "그대가 데려오시오." 서서가 말했다, "이 사람은 가서 만나 볼 수는 있으나 몸을 굽혀 오게 할 수는 없습니다. 장군께서 의당 몸을 낮추시고 방문하셔야 합니다." 이로 말미암아 마침내 유비가 제갈량을 방문했고 세 번 만에 만날 수 있었다. - 정사 삼국지, 촉서 제갈량전 발췌 한자 뜻 풀이를 그대로 하면 초가집에 세 번 찾아간다는 뜻이며, 후한 말 유비가 융중에 기거하던 제갈량을 등용하기 위하여 몸소 제갈량의 초가집에 세 번이나 찾아갔던 일화에서 유래한 고사성어이다.

12. 뮤추얼펀드 (상호펀드, Mutual Fund) [내부링크]

뮤추얼펀드란? : 유가증권* 투자를 목적으로 설립된 주식회사 형태의 법인회사. *유가증권 = 재산적인 권리를 표시한 증서. 화폐, 상품증권, 어음, 수표, 주식, 채권등이 해당된다. 상호펀드라고도 하며, 보통 개방식 투자 신탁 중 하나이다. 일반적인 펀드는 계약형태로 되어있다. 은행에 예금을 하면 이자가 붙는다. 예금을 찾으려면 은행에 가서 찾듯이 대부분의 펀드도 투자해서 수익이 나면 이익을 나눠 갖고, 투자금을 찾으려면 펀드에서 찾으면 된다. 계약을 맺고, 계약을 해지하는 것과 같은 구조인데 은행에 저축한 사람은 은행 운영과 무관한거처럼 투자한 사람과 투자한 자금이 운영되는 방식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러나 상호펀드는 주식회사 방식으로 운영된다. 거래소에서 직접 매매하고, 상호펀드에 투자한 지분만큼 운영에 대한 권리를 가지는 것이다. 뮤추얼펀드의 개념 및 예시 : 주식회사의 형태라고 하는 이유는, 뮤추얼펀드를 다루는 이 법인회사가 모집한 투자자산을 투자전문운용회사에 맡긴 후 그

2022.05.16.(월) - 오늘의 명언 [내부링크]

변명 중에서도 가장 어리석고 못난 변명은 “시간이 없어서”라는 변명이다. 토마스 에디슨 변명 중에서도 가장 어리석고 못난 변명은 “시간이 없어서”라는 변명이다. 세계적인 기업가 일론 머스크가 하루에 책을 2권 읽는단 걸 아는가? 추잡한 변명이다. 시간이 없는게 아니다. 게으를 뿐. 새벽부터 새벽까지 일하면서 책도 읽고 운동도 해본 결과, 어렵고 힘들어도 다 된다. 포기하지마라. 다들 힘내라.

2022.05.17.(화) - 오늘의 명언 [내부링크]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키케로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고 하지 않는가. 살아 있으면 뭐든 할 수 있다. 하루하루가 죽고 싶고, 힘들어서 지쳐 쓰러져도 절대 무너지지 마라. 하면 된다. 안되면 되게 하라. 유명한 격언처럼, 삶이 있으니 희망또한 있는 법이다. 힘내자 우리네 청춘들아.

11. 커플링 효과(동조화 현상, Coupling) [내부링크]

커플링 효과란? : 커플링(Coupling). 연결, 결합등을 의미하는 뜻이지만 경제 용어로서 다르게 사용된다. 한 나라의 경제 상황 혹은 금융시장의 흐름 등 경제 흐름이 다른 나라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는 현상. 동조화 현상이라 불리우며, 현대사회에서 무역장벽은 점점 낮아지고 국가간 자금 융통과 이동이 자유로워지며 발생했다. 커플링 효과의 배경 및 개념 : 세계 경제가 점차 통합되어감에 따라 한 나라의 경제 상황이 다른 나라에 미치는 영향이 과거에 비해 커지게 되어, 국제 무역과 자본 이동이라는 경로를 통해 국가간 상호작용은 각국의 경제상황이 서로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게 되었다. 이런 동조화 현상이 나타날 때 커플링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의미가 점점 확장되었다. 국가간 경제흐름을 비교할 때 뿐만 아니라 생산, 소비, 주가, 환융 등 경제 흐름의 방향성이 연관되어 있는 것들의 움직임을 표현할 때도 사용한다. 또한, 동일한 시점에서 두 개의 값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을 의미하기에

2022.05.18.(수) - 오늘의 명언 [내부링크]

내가 생각하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하면 안 돼. 그걸 벗어나서 최선을 다해야지. 그게 바로 '혼신의 힘'이야. 유재석 내가 생각하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하면 안된다. 그걸 벗어나서 최선을 다해야하며, 그게 바로 혼신의 힘이다. 남들에게 내 노력은 그저 워밍업에 불과할 수 있다. 최선을 다하는게 최선이 아니라, 그저 작은 발버둥일 수 있다. 노력을 하라. 나이가 들수록 노력하는건 기본이고 이제 더 나아가서 책임감도 당연해진다. 멈추지 마라.

5. 기술주, 테마주, 우량주, 가치주, 성장주가 뭔가요? - 선우네 주식공부방 [내부링크]

오늘은 기술주, 우량주, 테마주, 가치주, 성장주 등 ... 다양한 주식의 종류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 기술주란 인터넷이나 IT 관련 기업의 주식을 통틀어 부른다. 대표적으로 구글, 아마존, 넷플릭스, 엔비디아 등의 주식이며 우리나라에선 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배달의민족(네카라쿠배) 등이 있다. - 우량주란 다른 기업에 비해 수익성이 좋고 안정성이 뛰어나며 성장성또한 좋은 기업을 뜻한다. 쉴게말해서 실적을 그대로 반영하는 케이스가 많아서 실적이 좋기에 주도하는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변동폭이 크지는 않으나, 한번 대박을 터뜨리면 우상향하게 되기에 주식시장에서 투자하는 사람들에겐 실질적으로 나에게 수익률을 내주는 종목으로 쓰인다. - 테마주는 정치적 사건이나 사회적 이슈, 증권시장에 영향을 크게 주는 일이 발생했을 때 이런 현상에 따라 움직이는 종묵군이다. 사람들의 관심이 갑자기 몰리게 되므로 투자자들의 관심으로 인한 차트의 변동폭이 매우 큰 편이다. 정치, 경제, 사회

2022.05.19.(목) - 오늘의 명언 [내부링크]

나는 9000번의 슛을 놓쳤다. 나는 약 300게임을 졌다. 나는 경기를 뒤집을 수 있는 슛 26개를 놓쳤다. 나는 살아오면서 계속 실패를 거듭했다. 그것이 내가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이다. I’ve missed more than 9000 shots in my career. I’ve lost almost 300 games. 26 times, I’ve been trusted to take the game winning shot and missed. I’ve failed over and over and over again in my life. And that is why I succeed. 마이클 조던, michael jordan 나는 9000번의 슛을 놓쳤다. 나는 약 300게임을 졌다. 나는 경기를 뒤집을 수 있는 슛 26개를 놓쳤다. 나는 살아오면서 계속 실패를 거듭했다. 그것이 내가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이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한다. 사람이기에. 실패를 반복하면서 배우고, 거쳐

6. 공손찬의 몰락과 손책, 주유 결혼하다 - 김선우의 삼국지 [내부링크]

조조가 남쪽에서 차근차근 세력을 다지고 있을 동안, 원소와 공손찬은 북쪽에서 하북 지역을 놓고 치열하게 전투중이었다. 전세는 점차 공손찬에게 불리하게 흘러갔다. 명망 높던 유우를 처형하여 민심을 완전히 잃은 공손찬은 유우의 부하들과 북방 민족이었던 선비족, 오환족이 서로 동맹을 맺고 원소와 결탁하는 결과를 낳는다. 선비족과 오한족은 '동쪽의 오랑캐'라는 뜻을 가진 동호의 후예들이었다. 동호가 흉노에게 멸망하고 살아남은 이들 중 선비산으로 간 이들이 선비족, 오환산으로 간 이들이 오환족이라고 부르게 됐단 이야기가 있다. 거란과 몽골은 선비족에서 갈라져 나왔다고 하며, 이후 중국 역사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195년 12월, 원소는 반공손찬 세력을 규합하여 총 100,000만 규모의 군대를 이끌어 공손찬을 공격한다. 포구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공손찬은 20,000명의 전사자를 내고 회주한다. 이 패배로 공손찬은 완전히 전의를 상실하게 되며, 당시 기준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였던 요새 역

김선우식 화법 - 5. 레토릭법 [내부링크]

내 의견을 강요하지 않고, 상대방이 직접 의견을 내게 하는 방법이 있다. 상대방이 자기 입으로 답을 말하게 하는 것이다. 심리 대화법 중 하나로 레토릭법이라고 불리는 대화 방법이 있다. '~는 A이다.' 라고 단정짓는 게 아닌, '~A라고 할 수 있지 않는가?'라고 이야기 하여 상대방이 직접 대답을 생각하고, 말하게 하는 방법이다.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의 로버트 번크랜트(Robert E. Burnkrant)는 대학생들에게 '학생에게는 엄격한 시험을 치르게 하는 편이 좋다.'라는 문장을 읽게 했다. 당연히 이 문장에 동의하는 학생은 별로 없었다. 그러나, 똑같은 내용을 '시험을 치르면 학생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학습을 촉진하지 않을까?' 등 레토릭법을 사용한 문장을 만들어서 다시 대학생들에게 읽게하자 동의하는 학생이 늘었다. "다른 관점에서 보면 A는 B라고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의견을 강요하기 보다 상대방이 그렇게 생각하게 하는 레토릭 법은 매우 효과적인 설득 기

2022.05.14.(토) - 오늘의 명언 [내부링크]

여러분을 더욱 높이 올려줄 사람만을 가까이 하세요. Surround yourself with only people who are going to lift you higher.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 여러분을 더욱 높이 올려줄 사람만을 가까이 하라. 자신의 사람들을 챙기고, 자기 주변에서 나를 높이 올려줄 사람을 가까이하라.

5. 강동의 왕 손책, 여포의 최후 - 김선우의 삼국지 [내부링크]

손책은 원술 밑에서 유표와 싸우다 전사한 손견의 아들이었다. 10살 때부터 교우 관계를 맺어서 명성이 자자했으며, 이때 만난 주유는 깊은 우정을 나눴다고 한다. 손책은 주유와 함께 용모가 빼어나서, 손씨 성을 가진 잘생긴 사람이라는 뜻으로 손낭이라고 불렸다. 활발하고 친근하여 손책을 한번 따른 사람은 기꺼이 손책을 위해 죽을 만큼 진심을 다했다고 한다. 원술 휘하에 있던 손책은 원술 또한 손책을 귀하게 여겨 "이 원술에게 손낭같은 자식이 있다면 죽어서도 무슨 한이 있겠는가" 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손책이 도적의 습격으로 병사 수백명을 모두 잃자, 이를 불쌍히 여긴 원술은 손견의 옛 병사 1,000명을 돌려준다. 하지만 원술은 손책을 전적으로 믿는 것은 아니었기에 태수 직위를 준다는 약속을 두 번이나 지키지 않는다. 당시 원술은 조정에서 파견한 양주 자사 유요와 곡아에서 대치 중이었다. 1년동안 승부를 내지 못하였고, 이에 손책은 원술을 설득하여 자신이 공격하겠다고 한다. 원술은

2022.05.15.(일) - 오늘의 명언 [내부링크]

성숙하다는 것은 다가오는 모든 생생한 위기를 피하지 않고 마주하는 것을 의미한다. To be mature means to face, and not evade, every fresh crisis that comes. 프리츠 쿤켈, Fritz Kunkel 성숙하다는 것은 다가오는 모든 생생한 위기를 피하지 않고 마주하는 것을 의미한다. 어른과 성인은 다르다. 다가오는 것을 피하지말고 맞서라.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 대수롭지 않다. 때로는 위기일 때, 위기임을 알지 않고 흘러가는 대로 살아갈 줄 알아야한다. 또한, 위기일 때 위기임을 알고 위기처럼 행동해야 한다. 우리는 그래야 성숙해진다. 사람은 신념이 있으므로 성장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