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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일기-37 [내부링크]

2020. 09. 08요즘엔 날씨가 꽤나 시원하다. 심지어 새벽엔 좀 추울 지경이다. 아마도 연달아 올라온 태풍들의 영향이 컸으리라 생각한다. 어제 저녁엔 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서 창문을 열어 놓으면 춥다고 느낄 정도였다. 창문 밖을 보니 나무가 뽑힐 것 처럼 미친듯이 흔들리고 있었다.불과 얼마전 8호 태풍 바비와 9호 태풍 마이삭 때도 많이 흔들렸어서 이번에는 정말 아예 뽑혀서 날아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었다. 정말 무서울정도로 바람이 불고 나무가 춤을 췄지만, 뽑히거나 부러진 나무는 없는 것 같다. 정말 다행이다.곧 11호 태풍인 노을과 12호 태풍인 돌핀의 발생 가능성도 있다고 하던데 부디 무.......

취준생 일기-38 [내부링크]

2020. 09. 12코로나로 인해 독서실 운영중단이 13일까지로 밀림에 따라 13일까지는 공부를 집에서 해야한다. 8월 28일에 산업기사 최종합격을 하고, 코로나로 독서실이 일주일 동안 운영 중단이 되고, 일주일 간 빡센 공부 뒤 9월 5일에 시설관리 공단 필기 시험을 보고 3일 뒤에 불합격 통지를 받고, 그 사이에 독서실 운영중단이 일주일 더 밀리면서 집에 있는 기간이 좀 더 늘어나고...산업기사 실기 시험을 치루고 결과를 기다리는 한달 내내 마음을 졸이다가, 합격결과 나오자마자 바로 다시 시험 공부하느라 빡센 일주일을 보냈다. (비록 시험은 떨어졌지만..)단기간에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힘들었던 탓일까. 집에 있는 2주정도.......

취준생 일기-39 [내부링크]

2020. 09. 14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낮춰짐에 따라 독서실도 다시 운영을 시작했다. 독서실을 가면서 엄마에게 전화통화로 정기 결제를 다시 해야한다고 말씀을 드렸다.엄마는 코로나 때문에 가게 매출도 안나온다고 하시며 지금 상황에 독서실 다니고 싶다는게 말이 되는 소리냐며, 한달에 내가 독서실이랑 식비로 쓰는 금액이 얼만줄은 아시냐며 한숨을 쉬셨다.나는 내 나름대로 식비도 아껴쓰려고 노력했고, 내 나름대로는 적게 쓰고 있다고 생각했고, 늘 눈치보며 살아왔다.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독서실 다닌지는 고작 3개월이었다.그런데 마치 나한테 들어간 돈이 아깝다는 듯, 내가 생각없이 돈을 많이 쓴다는.......

취준생 일기-40 [내부링크]

2020. 09. 17다시 독서실을 다니기 시작한지 4일째. 코로나가 2.5단계로 격상된 2주간 자의 반 타의 반에 의해 쉬면서 야행성으로 돌아가버린 몸을 되돌리느라 고생하고 있다. 원래도 약간의 불면증이 있었고, 새벽에 종종 깨버리는 탓에 수면 패턴이 불규칙해져서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쉽지 않았었다. 그래도 전에는 늘 많이 늦어도 3시엔 잠들어서 7시간 정도는 자고 갔던 것 같은데, 지금은 4~5시가 되어야 잠에 든다. 잠이 안오면 6시가 넘어서 잠들기도 한다. 보통 나는 아침 10시~10시 반에 일어나서 독서실을 가니까 요즘엔 많이 자야 5시간을 채 못자는 것 같다. 수면 습관이 이렇게 되다보니.. 독서실에 가면 점심 시간인 1~2시 전.......

취준생 일기-41 [내부링크]

2020. 09. 20오늘도 늘 그랬듯 독서실에서 하루를 보냈다. 수면 패턴은 여전히 그대로고, 되돌리기 쉽지 않다. 4~5시 사이에 잠이 들었고, 10시반쯤 일어나서 11시~11시반 사이에 나갔다.아침대용으로 두유를 마시고, 영양제도 챙겨 먹었다. 그리고 보온병에 음료수도 담아서 챙겼다. 오늘의 음료수는 알로에 쥬스. 여러 회사의 제품이 있지만 우리집은 늘 가야농장에서 만든 '알로에 농장'을 마신다. 엄마가 장을 보시면서 음료수도 같이 사오시는데, 가야농장 표 음료수들을 자주 사오신다. 가야농장 표 음료수는 알로에 말고도 복숭아나 사과, 배, 당근 등 종류가 다양하다.무튼 음료수를 챙겨서 가방에 넣고 나가려는데, 문.......

취준생 일기-42 [내부링크]

2020. 09. 21오늘 일기를 쓰기에 앞서서 어제 일기를 써놓고 저장만 하고 업로드를 깜빡하고 안했다. 오늘 일기를 쓰려고 글쓰기를 눌렀는데, 저장되어있는게 있어서 보니 저장만 된채로 방치가 되있는걸 발견했다. 그래서 오늘 날짜로 어제일기와 오늘 날짜로 일기가 두편 업로드 되었다. ^^;여태 일기를 써오면서 이런 실수를 한적은 없었는데 친구 만난다고 들떠서 신나게 일기 다 써놓고 안 올렸다...ㅋㅋㅋ 봐주시는 분들은 많지 않지만 혹시라도 궁금하다면 한번씩 봐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다. (요즘에 공부하면서 중간 중간 쉬는 시간이나 잠자기 직전에 내 블로그랑 이웃님들 블로그 보는 재미로 사는데, 공감해.......

취준생 일기-43 [내부링크]

2020. 09. 24오늘도 평소와 같은 하루였다. 요즘 몇일째 새벽 3시쯤 잠들었다가 한시간 후인 4시쯤 깨서 5시쯤 잠들었다가 7~8시쯤 깼다가 다시 잠들어서 10시반~11시에 일어나는 기이한 수면 패턴이 반복 되고 있다. 거리두기 2.5단계일 때 반야행성으로 돌아가버린 수면 패턴을 되돌릴려고 강제로 잠들려고 해서 그런지 자면서 중간에 자꾸 깨버린다. 그런데다가 한번 깨면 다시 잠들때까지 적으면 10분 길게는 2~30분정도 걸린다. 간혹 다시 잠을 이루기가 힘들때는 유튜브로 asmr같은걸 들으면서 잠이 오길 기다린다. 이러다보니 정작 아침에 일어나야할 시간에 눈뜨기가 더 힘들다. 원래라면 10시에 일어나서 늦어도 11시에는 나가야하.......

취준생 일기-30 [내부링크]

2020. 08. 16오늘도 어김없이 독서실에 다녀왔다. 오늘 날씨는 비가 내리지는 않았지먼 조금 습했고, 더운 날씨였다. 장마가 끝난건지 요 며칠은 비가 오지 않거나 내린다고 해도 잠깐 내렸다가 그치는 정도이다. 바깥은 습하고 더운데, 독서실은 춥고 건조하다. 오죽 추우면 집업이랑 담요 가져다 놓고 걸치거나 덮고 공부를 한다. 독서실에 있다보면 피부가 건조해져서 하얗게 일어나거나 간지럽다. 긴 추리닝 바지를 입은 다리쪽은 괜찮지만 늘상 반팔을 입는 팔쪽은 에어컨 바람에 직빵으로 닿아서 자주 건조해곤 한다. 날이 기본적으로 덥기 때문에 몸에 바디로션이나 크림을 바르면 끈적해지는 것이 싫어서 안바른다. 그래서 피부가.......

뷰튜브 시작! [내부링크]

중학생때 만들어둔 블로그를 방치해놨다가 본격적으로 취준을 시작하면서 나의 하루와 일상을 기록하는 일기장으로서 사용한지 어느덧 2개월이 넘어갔다. 블로그를 조금씩 이용하고 글쓰는 것도 나름 재미를 붙였고, 소소하게 이웃들도 늘어나고 가끔 내 일상에 공감해주는 분들을 보면서 힘을 얻곤 했다. 블로그를 이용하기 시작하면서 관련된 정보나 팁들을 찾아보다가 애드포스트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네이버 애드포스트는 블로그나 포스트에 글을쓰면 아래에 광고링크가 달리고 그걸 통해 수익이 생기는 구조이다. 보통 많은 네이버 블로그 하단에 보이는 광고링크, 파워링크들을 말한다.취준생인 나는 늘 한푼이 아.......

취준생 일기-31 [내부링크]

2020. 08. 19어제 한달에 한번 있는 독서실 정기휴업일이었다. 오랜만에 집에서 하루종일 있었다. 그동안 마음놓고 못잤던 잠도 자고, 미루어 놓았던 화장실 청소도 하고, 빨래도 했다. 집안일을 끝내고 개운하게 샤워를 하고 오랜만에 마음 놓고 게임도 하고, 블로그도 조금 봤다. 블로그로 수입을 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서 나름대로 홍보도 조금씩 해서 방문자수도 늘리고, 이웃님들 수도 늘려가는 중이다. 홍보를 해보니 많아야 50에 머무르던 방문자수는 200가까이 늘도 이웃 수도 꽤나 늘었다. 많은 분들이 내 일상에 관심가져주고, 공감해주고, 댓글로 응원 한마디 남겨주는 것이 나에겐 힘이 된다. 앞으로도 열심히 일기도 쓰고.......

취준생 일기-32 [내부링크]

2020. 08. 22오늘도 여느때처럼 아침에 일어나 독서실로 갈 준비를 했다. 나가기 직전에 항상 그랬듯이 네이버에서 날씨를 확인했다. 전체적으로 구름이 좀 껴서 흐린 날씨고, 3시쯤부터 두세시간정도 비가 오는것으로 되어있었다. 날씨가 안맞는 경우도 많지만 만일을 대비하여 우산을 챙겨나갔다. 밖으로 나오니 새벽에 비가 잠깐 내렸는지 살짝 습했지만 요 몇일간 펄펄 끓었던 더움이 약간은 물러난 듯한 날씨였다. 선선하게 부는 바람을 맞으며 독서실로 갔다. 도착해서 공부를 조금하다가 두시쯤 밥을 먹으러 내려갔다. 밖으로 나오니 그새 비가 잠깐 내렸었는지 바닥이 젖어있었다. 문득 3시쯤 비 예보가 있었던 것이 기억이 나면.......

취준생 일기-33 [내부링크]

2020. 08. 26오늘은 아침에 맞춰둔 알람을 못들었다. 원래 9시반~10시쯤 일어나서 10시 반~40분쯤 나가는 편인데, 오늘은 알람을 못듣는 바람에 11시가 다 되서 일어났다. 서둘러 준비를 하고 독서실로 향했다. 26일, 27일에 태풍의 영향이 있을거라고 해서 날씨가 흐릴 줄 알 았지만 아침 날씨는 해가 쨍쨍하고 심각하게 더웠다. 우리집에서 독서실까지는 걸어서 15분쯤 걸리는데, 독서실까지 오는동안 겨터파크와 함께 상체에서 땀이 흘러내리는 느낌이었다. 마스크를 쓰고 다니다 보니 더 더운것도 같았다. 날씨를 찾아보니 기온이 32도 33도까지 올라가 있었고, 폭염경보가 발령되었다. 어쩐지 드럽게 덥더라니.. 태양의 뜨거움을 견디며.......

정보처리산업기사 합격!!!! [내부링크]

오늘은 2020, 08. 28 - 제2회 정보처리 산업기사 실기 시험 합격발표 당일.아침에 알람도 울리기전에 눈이 번쩍 떠졌다.심장이 쿵쾅쿵쾅, 두근두근 거렸다.떨리는 손으로 큐넷에 들어가서 시험결과를 확인했다....으와아아아!!!!! 여러분들!!!! 저 정보처리산업기사 합격했어요!!!!!!오늘이 실기시험 합격발표일이라 어제 너무 긴장하면서 잠들었는데 ㅜㅜㅜ가채점때 커트라인 간당간당하게 나와서 걱정 엄청나게 했는데 합격이래요 ㅠㅠ제발 60점만 넘길 바라고 또 바라면서 기다렸는데 그보다 높은 70점대로 합격이라니!!!진심 확인하자마자 너무 기뻐서 침대에서 발작하듯이 튀어오르며 일어났습니다 ㅋㅋㅋ합격 확인하고 그 길로 곧장.......

취준생 일기-34 [내부링크]

2020. 08. 30오늘은 마지막으로 독서실을 다녀온 날이다.얼마전에 정보처리산업기사를 합격하고, 곧바로 몇일 뒤에 치룰 공단 필기 시험 공부를 하고 있다.시험 합격일 기준 7일 뒤인 9월 5일이 공단 필기 시험이었고, 조금이라도 공부를 해서 시험을 봐보기로 했다. 일단은 시험이 9월 5일이고, 코로나로 인해 독서실은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휴업을 한다. 이에 따라 우선 독서실 연장은 하지 않기로 했다. 공단 필기 시험 결과에 따라 또 가게될 수도 있겠지만 우선은 독서실 생활은 오늘로써 종료되었다. 아침에 공단 원서접수를 위해 이것 자것 서류를 찾아서 뽑느라 11시 반쯤 독서실에 도착했다. 마지막 날이었지만 여느때와 다.......

취준생 일기-35 [내부링크]

2020. 09. 02얼마전 독서실 생활을 청산하고, 집에서 공부를 시작한지 3일차가 되었다. 독서실을 다닐때는 10시 전에 일어나서 독서실에 도착한 시간이 11시쯤 되었다. 집에서도 비슷하게 맞추기 위해 11시쯤 공부를 시작하는 것으로 정하고 10시 15분, 10시 50분에 알람을 맞춰 놨다.오늘은 10시 40분쯤 일어나서 공부를 시작했다. 9월 5일에 공단 필기시험이 있어서 매일 새벽 4~5시쯤까지 공부를 하다 보니 아침에 일어나기기 여간 힘든게 아니다. 공부를 하다가 너무너무 졸려워서 1시간쯤 다시 눈을 붙이고 일어났다. 확실히 독서실과 다르게 집이다 보니 편안함이 있어서 뭔가 쉬고 싶고, 늘어지고(?) 싶어진다. 심지어 내 방은 구조.......

취준생 일기-36 [내부링크]

2020. 09. 05오늘은 의정부시설관리공단 필기 시험날이었다. 시험 시간은 2시였고, 어제 공부하다 5시 넘어서 잠든 탓에 11시가 넘어서 일어나는데도 굉장히 피곤했다. 씻으면서 잠을 깨고 아침 먹는것은 패스하고 마무리 공부를 조금 더 하다가 12시 50분쯤 시험장에 가기 위해 나왔다. 시험장에 도착하니 1시 20분쯤 되었다. 시험장은 의정부시설관리공단 안에 있는 의정부실내체육관이었다. 시험장에서는 철저하게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루어졌다. 입구에서 관리 감독하는 분들이 방호복을 입은 채로 시험 보러 온 인원들을 안내했다. 2미터 간격으로 띄엄띄엄 줄을 서 한사람씩 수험표와 신분증 검사를 맡았다. 그 후 체온을 제서 기록한.......

취준생 일기-22 [내부링크]

2020.07.275일만에 일기를 쓴다. 시험이 코앞으로 닥처오니까 더 빡시게 공부를 해서 집에오면 밥만 먹고 씻고 거의 바로 졸도(?)하듯 잠들었기때문에 일기를 계속 못썼다. 원래 시험 당일인 어제 쓰려고 했으나.. 피곤해서 하루종일 자버렸다..ㅎㅎ무튼 7월 26일 어제, 정보처리산업기사 실기 시험 당일이었다. 필기시험때와 마찬가지로 날씨는 화창했다. 하늘이 정말 파란..말 그대로 진짜 하늘색인데다가 적당한 구름양까지 더해저서 예뻤다.시험 공부 마무리를 하느라 잠을 두시간 남짓 밖에 못자서 시험 끝나면 몰아잘 생각을 하고 버티면서 공부를 했었다.시험장을 가는 길에도 용어 하나라도 더 외우려고 용어집을 보면서 갔다. 내.......

취준생 일기-23 [내부링크]

2020.07.29어제 오랜만에 중학교시절부터 친했던 친구를 만났다. 나와 친구는 서로 취준생이고, 각각 공단, 공무원 준비를 하는 입장이라 평소에는 연락이 거의 끊겨있다.그러다가 1년에 한번 서로 준비하는 시험이 끝나고 결과를 기다리는 잠깐의 기간동안 종종 만나서 놀고 시간을 보내곤 했다.어제도 1년만에 만난거라 너무 반가웠고, 못했던 이야기, 그동안 힘들었던 이야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이 친구는 내 친구들중 유일하게 나랑 성향이 비슷해서 말도 가장 잘 통한다.그리고 서로 게임 좋아하는 취향도 똑같아서 만나면 늘 PC방에서 같이 게임을 하면서 못다한 이야기들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곤 한다.이렇게 만나도 시험 결.......

취준생 일기-24 [내부링크]

2020.07.31오늘는 7월 마지막날이다. 날씨는 화창하지만 더웠다. 며칠전에 마법이 시작한 이후로 하루하루 피곤하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마법이 끝날때까지는 평소 기상시간보다 30분정도 더 늦게 기상하고, 독서실에서 집에 가는 시간도 30분정도 앞당겼다. 조금이나마 쉬는 시간을 늘려서 안정을 취하는 것말고는 달리 할 수 있는 것이 없기때문이다.기상이 늦어지다보니 독서실에 도착시간도 늦춰저서 한시간쯤 공부를 하면 점심시간이 된다. 오늘 점심은 혼면혼밥 김치칼국수 + 비비고 김치 볶음이었다. 후식은 게토레이였다. 점심먹고 공부를 하는데 너무 버티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공부를 하다 힘들면 중간 중간 업드려서 10.......

취준생 일기-25 [내부링크]

2020.08.03요즘은 장마철이 왔는지 계속 비가 많이 내렸다가 그치길 반복하는 흐린 날씨가 계속 되는 것 같다. 가뜩이나 컨디션도 안좋은데 날씨도 안좋아서 전반적으로 우중충한 기분이었다.그리고 요즘 산업기사 실기 시험 응시 전부터 지금까지 2주가량 계속 아파왔던 목이 상태가 악화가 되었다.요근래 몇일간은 침만 삼켜도 아프고, 찬물이나 매운 음식이 닿으면 목이 찢어질 듯한 통증이 생겼다. 집에 있는 감기 겸 인후통 약을 이틀 쯤 먹었지만 차도가 아예 없었고, 점점 더 심해지는 통증을 호소하다가 견디다 못해 결국 오늘 아침에 병원을 찾았다.<병원>의사쌤 : 어디가 아파서 오셨어요?나 : 2주전쯤 부터 목이 아팠는.......

쿠팡 고객센터 굿굿! [내부링크]

우선 본인은 쿠팡 애용자임. 웬만해서 필요한게 생기면 제일먼저 쿠팡 먼저 뒤저보는 편임.얼마전에 혼자 사시는 울 할머니가 생수를 구입하는데 어려움이 있으셔서 나한테 구매를 부탁을 함. 아무래도 마트나 편의점에서 사는것보다 인터넷이 싸고 빠르게 많이 구입할수 있으니 이득임.4개월 전쯤에도 쿠팡에서 판매량이 꽤나 높은 쿠팡 탐사수를 할머니댁으로 42병을 택배로 배송해드렸었음.할머니께선 처음에는 너무 많이 시킨것 아니냐고 하시더니 한 두달 지나면서 물이 많아서 마음 놓고 드시고 계신다며 만족하셨음.그리고 며칠전에 물이 두병남으셨다며 전에 시킨만큼 추가 구매를 해달라고 부탁하셔서 다시 찾아봄. 같은걸로 주문.......

취준생 일기-26 [내부링크]

2020. 08. 07장마철인 요즘 날씨는 비가 미친듯이 내리거나 또는 비가 오지 않는 날이어도 구름이 껴서 전반적으로 흐리고 좀 습한 그런 날씨들이 반복되는 것 같다. 오늘도 아침에는 비가 오제 않았지만 새벽에 비가 내렸는지 습했고, 혹시 모를 비를 대비해서 우산을 챙겨나왔다.요즘에 중,고등학생들이 시험이 끝난 시기인데다가 날씨까지 궂어서 그런지 독서실에 사람이 많지 않다. 내 좌석이 있는 방은 12인실이지만, 코로나로 인해 좌석 몇개를 비워놔서 대략 8명 정도가 쓸 수 있는 방이다. 그나마도 요즘 사람이 잘 안와서 아무리 많이 차봐야 서너명 정도만 보이는 수준이다. 특히 나는 아침부터 독서실에 가는 편인데, 보통 다.......

취준생 일기-27 [내부링크]

2020. 08. 09어제 저녁 부터 비가 미친듯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날씨를 확인하고 집에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공부할 자료들도 다 독서실에 있고 집에서 달리 할 것도 없다고 판단하고 독서실로 향했다. 오늘은 어제 저녁보다는 빗줄기가 아주 약간 약해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가 많이 내리고 바람도 많이 부는 날씨였다. 독서실에 도착을 했고, 들어가자 고요함이 느껴졌다. 비가 이리도 많이 오다보니 사람이 거의 안온 듯 했다. 독서실 안에 있으면 바깥 소리가 거의 차단이 되서 바깥 상황이나 날씨를 알수 없다. 공부를 조금 하다가 점심을 먹으러 나왔다.와..두시간 전보다 훨씬 많은 양의 비가 세차게 내리고 있.......

취준생 일기-28 [내부링크]

2020. 08. 12그저께 친구를 만났다. 만나서 늦은 점심으로 우동+연어회 4조각 set를 같이 먹었다. 이후엔 PC방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신나게 게임을 하다가 9시쯤 집에 갔다. 배가 그다지 고프지 않아서 저녁을 먹지 않고 빈속에 커피만 들이켜서 체를 했는지 집에 가면서 속이 메스꺼웠다. 집에 도착해서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속이 메스꺼워서 토가 나올것 같았다. 토는 나오지 않았지만 계속 헛구역질이 나오고 속이 부글부글 거리고 아팠다. 속이 비어서 그런가 싶어서 물도 마셔보고, 두유도 마셔봤지만 역효과만 났다. 메스꺼움이 지속되니까 움직일 수가 없을 정도가 되었다. 급하게 집에 있던 소화제를 하나 꺼내먹고 진정되기를 기다.......

취준생 일기-29 [내부링크]

2020. 08. 13어제 두통이 심해서 두통약을 먹고 뻗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났을 때 막 상쾌한 기분은 아니었지만, 두통이 어느정도 가라앉아서 다행이었다. 다만 잠을 제대로 못자서 그런지 완벽하게 회복되지는 않았다. 간혹가다가 한번씩 지끈하는 정도? 그래도 어제보단 훨씬 괜찮아졌으니 잘 먹고 잘 활동하면 금방 완전히 나아지리라 믿는다.오늘은 날씨가 화창했다. 바람이 불었지만 기본적으로 기온이 높아서 그런지 바람이 덥게 느껴졌다. 후덥지근한 바람을 맞으며 독서실에 도착했다. 독서실 내부는 바깥과 정반대였다. 에어컨이 빵빵해서 시원함을 넘어서 추워서 몸이 얼어붙을것 같았다. 후드집업 하나를 미리 가져다 놓기를 잘한.......

여자친구 9th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 <'Apple' Official Music Video Teaser 2> 공개! [내부링크]

7월 12일 일요일, 여자친구 9번째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 의 발매를 하루 앞둔 오늘,드디어 컴백 전 마지막 신호인 두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15초가량 되는 아주 짧은 티저 영상이다. 영상에 바로 보이는 짧지만 화려하고 딱봐도 수준 높고 난이도 있는 안무. 이번에도 안무가님이 일을 내셨나보다...ㄷㄷ 영상 썸네일에 보이는 안무는 마치 천수관음처럼 보인다.또한 짧지만 인상깊은 타이틀곡의 일부 멜로디와 함께 강렬하게 뇌리에 박힌 하이라이트 부분으로 추정되는 은하의 고음. 이번에도 하이라이트 고음 부분을 은하가 맡은 것 같다.메인보컬인 유주의 목이 많이 상했는지 정규 2집 앨범부터는 타이틀.......

취준생 일기-16 [내부링크]

2020.07.12오늘은 아침부터 피곤한 날이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 탓에 선풍기를 써야하는데 작년 여름이후 1년이 그대로 방치된 선풍기는 까맣게 찌든 먼지를 뒤집어쓰고 있었고, 사용을 위해서는 세척이 불가피 했다. 하루가 다르게 날이 더워지고 있어서 빨리 조치를 취해야했고,마침 오늘 동생들이 집안 대청소를 하는 날이라 아침에 나갈 준비를 마치고 동생들이 선풍기를 세척 할 수 있게끔 분리를 했다. 동생들에게 알아서 하라고 하면 참 좋겠지만.. 선풍기 분리도 할 줄 모르는 동생들이라 내가 아침에 시간들 내는 수밖에 없었다. 집에 있는 선풍기 3대 + 에어서큘레이터 한대를 다 분해하고 나니 대략 30분이 지났다. 에어서큘레.......

여자친구 9th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 <'Apple' Official Music Video> 공개 & 음원 발매 [내부링크]

7월 13일. 드디어 여자친구가 9번째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 (타이틀곡 Apple) 으로 컴백했다.오후 6시에 맞춰 앨범이 발매되고,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음원[멜론 (Melon)][지니 (genie)][벅스 (Bugs)][소리바다 (Soribada)][플로 (FLO)][네이버 바이브(Vibe)]한번씩 들어주세요! 버디들은 열스밍!하이라이트 메들리와 티저로 들었을때도 좋다고 느꼈지만, 정식 발매된 음원은 상상 그 이상. 전작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의 멜로디이다.수록곡도 하나같이 주옥같다.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뮤직비디오의상, 헤어, 분위기, 안무, 음원멜로디 모두 여태까지 여자친구가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이다. 전작인.......

취준생 일기-17 [내부링크]

2020.07.14오늘은 새벽까지 비가 내렸다가 그처서 그런지 시원한 날이었다. 오늘은 한달에 한번있는 독서실의 정규 휴업일이었다. 그래서 도서관을 가려고 집을 나섰다. 집을 나서기 전 도서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휴관 여부를 알기위해 공지사항을 찾아보았다. 도서관 대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는 공지들외에는 별게 없어서 도서관이 문을 여는 구나 싶어서 갔다. 버스를 타고 30분을 달려 도착했다. 그런데.. 휴관이었다. 당황스러움을 가지고 다시 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집 가는 버스를 기다리며 다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들어가보았다. 공지사항에서는 휴관공지를 보지 못했다. 혹시나 싶어서 팝업 차단을 풀고 재접속 해보았다. 이.......

취준생 일기-18 [내부링크]

2020.07.17오늘은 그렇게 덥지도, 습하지도, 비가 오지도 않은 무난한 날씨였다. 시험이 가까이 다가 오면서 공부도 더 빡시게 하고 집에 오는 시간이 늦어지다보니, 집에오면 씻고 저녁을 먹고 누으면 거의 바로 잠들어버린다. 그래서 일기를 쓸 겨를이 없었다. 오늘 일기도 3일만에 쓰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지금도 피곤한 상태래 길게 쓰진 못하고 바로 자야할 것 같다.오늘 점심은 가쓰오우동 컵 + 삼각김밥(토핑2배 참치김볶) + 비비고 썰은 배추김치 였다.원래라면 맛있게 한끼 채워 먹었을 점심이지만 오늘은 그렇게 하지 못했다. 아침부터 뭔가 배가 조금 미식거리고 속이 좀 답답해서 하루종일 컨디션이 별로 안좋았다. 점심도.......

소소한 앱태크 - 설문조사패널 [내부링크]

오늘은 제가 소소하게 용돈을 모으는 앱태크 중에 내가 실제로 사용중인 것들을 소개 및 추천하려고해요.밑에 리뷰할 앱태크 가능 플랫폼에서만근 두달간 3만원 이상 모았어요.큰 금액은 아니지만 커피 몇잔이나 간단한 식사 한 두번 정도는 할 수 있을 정도니 나름 이득이죠.따로 시간을 낸 것이 아니라 길 걸어다니면서, 공부하다 잠깐 쉬면서 틈틈이 해서 모은것이라 나쁘지 않게 모았다고 생각해요.(귀찮아서 안하고 놓친 조사들이면 일이만원쯤 더 벌었..ㅋㅋㅋ)pc로도 자주 접속하면 더 많이 적립 할수 있겠죠~?제가 이렇게 돈을 모은 방법은 바로 설문조사패널 활동인데요.패널로 가입을 하면 발생하는 설문조사에 참여하고 적립금을.......

취준생 일기-19 [내부링크]

2020.07.19오늘은 새벽부터 비가 많이 내렸는지 습한 기운에 눈을 떴다. 나는 평소에 잠을 잘때 귀가 예민해서 주변 소음에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이어폰을 끼고, 빛이 들어오면 잠을 못이뤄서 암막커튼을 치고 깜깜한 상태에서 잠을 잔다.때문에 자는 동안은 바깥 날씨나 상황을 알기 힘들다. 일어나서 커튼을 제끼고 창문을 여니 비가 한참이나 내린듯한 날씨였고, 약해진 빗줄기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다. 찌부둥한 몸으로 기지개를 쭉 편 후, 씻고 간단히 준비를 하고 독서실로 향했다. 매일 지나다니는 나무계단과 근처 숲에서 나무 냄새들을 맡으면서 바닥 수풀들도 물을 한껏 머금고 있었다.독서실에 도착해서 졸린 눈을 비비며.......

취준생 일기-20 [내부링크]

2020.07.21오늘은 화창한 날씨였다. 어제는 비도 오고 강풍도 불어서 독서실 가는 길에 우산도 몇번 뒤집혔다.어제 불었던 강풍의 여파로 평소에 지나다니던 나무계단이 난리가 나있었다. 어제 저녁에 집에 올때는 어두워서 그렇게까지 난리난줄은 몰랐었다.참 어제 집오는길에 집 앞에서 꾸물거리는 달팽이 두 마리를 발견했다.초등학생 시절, 길에서 주워서 몇마리 키웠던 기억이 있는데 어제 본 녀석들은 내가 키웠던 녀석들 보다는 사이즈가 제법 컸다.뭐 어쨋든, 어제 말고 다시 오늘 일기로 돌아와서,난리난 계단에는 각종 나뭇잎 무더기들과 부서진 나뭇가지들 등등의 잔해가 비로 젖은 계단에 어지럽게 흩어져 있었다.아무래도 계.......

취준생 일기-21 [내부링크]

2020.07.22오늘은 비가 툭툭 내렸다가 그쳤다가 반복하는 날씨였다.시험이 얼마 안남은 요즘 잠을 많이 못자서 아침에 일어나기가 버겁다.독서실에서도 공부하고 집에와서도 자기전까지 공부를 하다 자서 더 피곤한듯 하다.몸을 강제로 일으키고 화장실로 어기적어기적 걸어가서 찬물로 세수를 하며 잠을 깼다.대강 준비를 하고 독서실로 향했다. 도착하자마자 용어를 외우는걸로 하루를 시작했다.외우다가 졸려워질 때쯤 점심을 먹으러 내려갔다.오늘 점심은 쫄깃한 얼큰 수제비 + 비비고 김치볶음 +삼각김밥(맵달 양념치킨)이었다.수제비는 가끔씩 편의점에 입고되는 듯 하다. 저번에 나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골랐다.후.......

여자친구 9th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 컨셉 포토 <Tilted> 공개! [내부링크]

6월 30일에 공개된 첫번째 컨셉포토인 <Broken Room>에 이어 7월 2일 어제, 여자친구 두번째 컨셉포토인 <Tilted>가 공개되었다.첫번째 컨셉포토 못보신분들은 보고오세요!!두번째 컨셉포토는 이름부터 뭔 뜻인지 궁금해서 검색해보았다.Tilted.. 틸티드?검색해보니 뜻은 '경사진, 기울어진' 이었다. 그러면 어떤 분위기의 컨셉포토일지 보도록 하겠다.이번 컨셉포토는 멤버별, 두명씩, 전체 구성으로 나왔다.Tilted 1 (소원)Tilted 2 (예린)Tilted 3 (은하)Tilted 4 (유주)Tilted 5 (신비)Tilted 6 (엄지)Tilted 7 (소원, 유주)Tilted 8 (예린, 신비).......

취준생 일기-12 [내부링크]

2020.07.03오늘은 꽤 더운 날이었다. 요즘에 일기 말고 다른 포스팅도 종종 올리느라 일기를 매일 쓰지는 못하고 있다. 내 블로그 커버와 올려져 있는 글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나는 버디다. 걸그룹 여자친구를 4년째 좋아하고 있는 여덕이다. 여자친구가 7월 13일에 컴백을 한다. 그래서 요즘 이것 저것 앨범 관련 사진이나 자료들이 올라온다. 취준생이라 매일 똑같고 지루한 일상을 반복하던 차에 한줄기 빛이 내려오는 느낌이다. 요즘 블로그에 글쓰는 것이 좋아지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종종 써보기로 결심을 했고, 그 시작이 좋아하는 연예인이 된것 같다. 처음에는 별 생각없이 글만 쓰고 사진만 첨부하다가 나름대로 대.......

여자친구 9th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 컨셉 포토 <Apple> 공개! [내부링크]

7월 4일 드디어 마지막 컨셉포토인 <Apple>까지 공개되었다. 앞서 공개된 두 컨셉포토들도 감탄하면서 봤었는데, 마지막 역시 기대 이상으로 잘 나왔다.앞서 두 컨셉포토를 못봤다면 보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Broken Room><Tilted>그럼 바로 마지막 컨셉포토를 살펴보도록 하자.마지막 컨셉포토 구성은 멤버별, 두명씩, 전체 컷 이다.Apple 1 (소원)Apple 2 (예린)Apple 3 (은하)Apple 4 (유주)Apple 5 (신비)Apple 6 (엄지)Apple 7 (소원, 은하)Apple 8 (예린, 유주)Apple 9 (신비, 엄지)Apple 10 (ALL)오.. 마지막은 컨셉포토명이 <.......

취준생 일기-13 [내부링크]

2020.07.05오늘은 그럭저럭 많이 덥지는 않은 날씨였다. 어제 늦게 잠들어서 피곤했는지 알람울 못들어서 평소보다 30분가량 늦게 일어났다. 눈을 떴는데 뭔가 느낌이 쎄해서 시간을 확인하는 순간 발작하듯이 일어났다.일어나자마자 20여분만에 초스피드로 준비를 하고 독서실을 향했다. 도착하자마자 책을 폈다. 어제부로 순서도 파트를 완강해서 오늘부터 c언어와 자바 파트 공부를 시작했다. 두어시간쯤 공부를 하고 점심을 먹으러갔다. 오늘은 색다른 것을 먹어보고 싶었다. 컵수제비가 눈에 띄어서 집어들었다. 삼각김밥도 하나 집었다.오.. 컵수제비치고 수제비도 쫄깃하니 양도 많고 맛있었다. 다먹고 나니 꽤 배불렀다.확실히 양.......

여자친구 回:Song of the Sirens <Track List> 공개! [내부링크]

7월 6일 오늘, 여자친구 9th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 의 트랙리스트가 공개되었다.트랙리스트를 보자마자 제일먼저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은응...? 타이틀곡 제목이....?Apple..? 애플..?? 사과요...??? 이게 타이틀곡 제목이었어??문득 몇일 전에 위버스에서 한 버디가 제목이 혹시 애플 아니냐고 장난스럽게 물어본거에 쏘리더님이 설마 제목이 단순하게 그거겠냐고 답했던 것이 떠올랐다. 예.. 그렇습니다. 우리는 리더님에게 속았어요! (나만 속았남,,,?)설마 진짜 애플이 노래제목일줄은....몇일전에 나온 컨셉포토 <Apple> 을 보면서 읭? 왠 뜬금없이 사과 천국이지..? 대체 사과가 미로나 사이렌이랑 뭔 연관.......

여자친구 9th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 쇼케이스 안내 [내부링크]

여자친구 컴백이 6일 남은 오늘, 여자친구의 쇼케이스 안내가 떴다.<쇼케이스 안내 전문>안녕하세요,여자친구 팬클럽 담당자입니다.오는 7월 13일 월요일 저녁 8시에 GFRIEND Showcase <回:Song of the Sirens>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됩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내용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GFRIEND Showcase <回:Song of the Sirens> ]- 온라인 쇼케이스 일시 : 2020년 7월 13일 (월) PM 8:00- 온라인 쇼케이스 링크 : on V Live / on Youtube 동시 생중계 (링크 추후 공개)여자친구가 준비한 달콤한 사과같은 무대를힘차게 응원해주세요.감사합니다.코로나의 여파로 컴백 쇼케이스는 온라.......

여자친구 9th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 <Highlight Medley> 공개 [내부링크]

7월 8일 오늘, 여자친구 9번째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 의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되었다!오.....!!!이번 앨범도 역시 믿듣여친! 갓자친구 되시겠다. 노래 너무너무 좋다~!! 수록곡도, 타이틀곡도 다 멜로디가 좋은 느낌!2~6번 트랙인 수록곡부터 쭉 나오고 마지막에 1번 트랙인 타이틀곡이 흘러 나오는데 하나도 빠짐없이 다 좋다. 그리고 멤버들 너무 이쁘고 치명적이면서 귀여워!!하라메 영상 스샷갑니다..!다들 너무너무 예뻐요!! 특히 처음 금발 염색한 은하와 붉은 머리로 염색한 신비가 눈에 띄네요^^ 하라메까지 듣고 나니까 컴백이 더더더 기다려지는 느낌..! 앞으로 5일 열심히 기다려봅시다~!!.......

취준생 일기-14 [내부링크]

2020.07.08오늘은 날씨가 맑은 날이었다. 하늘도 푸르고 해도 쨍쨍하니 아침부터 더운 느낌이었다.요즘 일기가 아닌 다른 글을 포스팅하느라 일기를 자꾸 밀리는 느낌이다. 5일에 일기쓰고 3일만에 일기를 쓰는 것같다. 일기를 쓰면서 글쓰는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 후로 더 나아가서 내가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서도 글을 쓰기 시작하다보니 일기에 조금 소홀해 진것 같다. 어쨋든 처음 시작인 일기는 꾸준히 쓰기로 마음 먹었던 것이고 일기 쓰는 것도 내게는 힐링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써나갈 것이다.못해도 이틀에 한편은 쓰려고 노력할 것이다. 지금 쓰고 있는 취준생 일기를 시작으로 취직을 하고 사회인이 되서도 일기는 꾸준히.......

여자친구 9th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 <'Apple' Official Music Video Teaser 1> 공개! [내부링크]

7월 10일 여자친구 9번째 미니 앨범 回:Song of the Sirens의 타이틀곡 <Apple>의 첫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 되었다.27초 가량 되는 짧은 티저영상이다. [티저 영상 스샷]첫번째 티저영상은 신비로운 분위기면서 약간은 무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그리고 무언가 꽃과 연관이 있는 것 처럼 보인다. 꽃을 손에든 멤버도 있고 꽃을 먹은(?) 멤버도 있고 머리에 꽃으로 만든 화관을 쓴 멤버도 보인다. 꽃과 사과가 어떠한 연관이 있을지 궁금해진다. 두번째 뮤비티저도 빨리 보도 싶어진다. 앞으로 3일 남은 컴백일. 여친이들도 빨리 보고 싶고, 예약 구매한 앨범도 빨리 받아보고 싶다.여자친구 9th.......

취준생 일기-15 [내부링크]

2020.07.10어제 두통이 있어서 집에 오자마자 씻고 밥먹고 잠드는데까지 두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다.진통제를 먹고 눕자마자 거의 바로 기절한것 같았다.약 먹고 바로 기절한 탓인지 그래도 오늘 아침에 눈을 떴을때 두통도 없어졌고 비교적 가볍게 일어났다.일어나서 씻은 후 나갈 채비를 하는데 밖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지 비오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준비를 다하고 나오니 비가 제법 내리고 있었다.빗소리를 들으며 독서실로 향했다.독서실에 도착하자마자 공부를 시작했다.어느덧 취업 준비를 시작한지 반년쯤 되가고, 독서실을 두달째 다니는 중이다.두달 내내 매일 10시간 이상 책상 앞에 앉아서 지냈더니 허리에 부담이 오기.......

여자친구 9th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 타임 테이블 [내부링크]

오늘도 점심을 먹으며 공카를 들렸는데, 여자친구 새 앨범 回:Song of the Sirens 타임테이블이 떠있었다.28일에 'A Tale of the Glass Bead : Butterfly Effect' 라는 것이 제일 먼저 공개된다. 직역하면 '유리구슬의 이야기 : 나비효과' 인데 뭔가 유리구슬과 연관된 또 하나의 스토리가 공개되는것 같다. 이어서 이틀정도의 간격을 두고 컨셉 포토와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그리고 티저 영상을 끝으로 발매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것 같다. 타임 테이블 아래 이미지도 눈길을 끈다.새 앨범로고를 형상화한듯한 원형 미로. 그리고 그 미로 내부에 붉은 사이렌이 울려퍼지는 듯한 느낌을 준다.또하나.......

취준생 일기-10 [내부링크]

2020.06.293일만에 쓰는 일기다. 엊그제 마법(여자들이 한달에 한번씩 겪는 그것)이 시작되었다. 나는 원래도 주기가 불안정한 편이다. 대학교를 다니면서 부터 생활패턴이 불규칙해지고, 약간의 불면증이 생기면서 수면의 질이 나빠지면서 생체리듬이 좀 무너졌는지 주기는 점점더 나빠졌다. 단순히 불안정한 것을 떠나서 아예 두달 세달에 한번씩 하는 경우가 잦아졌다. 이번에도 거의 3달만에 하는듯 싶다. 이렇다 보니 한번 마법이 시작되면 몸어딘가의 통증이 생기고, 평소보다 감정기복도 심해지고, 배로 피곤해지거나 잠이 쏟아지기도 하고, 평소보다 훨씬 지치고 힘들다. 그래서 요 몇일째 너무 힘이 든다. 집에오면 밥먹고 씻고 누우.......

여자친구 9th 미니앨범 A Tale of the Glass Bead : Butterfly Effect 영상 공개! [내부링크]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맞추어 [A Tale of the Glass Bead : Butterfly Effect] 영상이 공개되었다.취준생인 나는 나온지 이틀이 지난 오늘에서야 늦게 확인 했다. (공부하니라 바뻐..ㅜ)영상은 밑에 첨부하겠다.아직 못본 사람들도 같이 봤으면 하는 마음이다.영상을 보니 묘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다. 영상 스샷찍은거 몇장 남겨본다.촬영 비하인드 스페설 클립도 올라왔다.포스팅 끝나면 나도 영상 한번씩 더 보고 다시 공부시작을..무튼 여친님들의 컴백이 기대됩니다~!#여자친구 #갓자친구 #컴백 #7월 #13일 #발매 #앨범 #6월 #22일부터 #예약구매#9th #Mini #Album #回:Song of the Siren.......

여자친구 9th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 컨셉 포토 <Broken Room> 공개! [내부링크]

컨셉포토가 공개되었다. 취준이라 바쁜 나는 이틀전에 올라온 [A Tale of the Glass Bead : Butterfly Effect] 영상이랑 스페셜 클립영상이랑 컨셉포토를 이제야 몰아서 봤다.못보신 분들도 얼른 보세요!컨셉포토는 멤버별, 세명씩, 전체 이렇게 나왔다.차례대로 올림!Broken Room 1 (소원)Broken Room 2 (예린)Broken Room 3 (은하)Broken Room 4 (유주)Broken Room 5 (신비)Broken Room 6 (엄지)Broken Room 7 (소원, 예린, 신비)Broken Room 8 (은하, 유주, 엄지)Broken Room 9 (ALL)컨셉포토를 보니 와..미쳤.. (입틀막)교차로 때와는 느낌이 전혀 다르다....!!화장한것.......

여자친구 앨범 구매 완료! [내부링크]

6월 22일 부터 예약구매가 시작 된 앨범을 이제서야 구매 완료 했다.예약구매가 시작된날 각종 앱과 포털을 통해 모은 포인트들을 문화상품권으로 교환했는데 핀번호가 7월 1일인 오늘 도착했기 때문이다.카카오페이로 결제를 했다. 결제금액 33000원중 일부는 앱으로 모은 포인트를 현금으로 교환한 금액이 포함되어있다.결론적으로 실제 결제금액 = 앨범가격 57900 - (쿠폰할인 5000원 + 앱 포인트 현금 교환 4000원 + 문화상품권 교환 14900원) = 29000원!!무려 이만원대로 앨범 세트를 구매했다. 그동안 열심히 포인트 모은것이 뿌듯했다. 내가 모은 포인트들은 전부 설문조사 패널 활동으로 모은것이다. 조금씩 시간 날때마.......

취준생 일기-11 [내부링크]

2020. 07. 017월 달이 되었다. 계속 비가 내렸다가 그쳐서 그런지 아침은 비교적 시원한 것 같다. 요즘에 블로그에 글쓰는것이 나름 재밌어서 일기 쓰는 것을 시작으로 일상적인 포스팅도 종종 올리고 있다.점심시간이나 공부 중간중간 잠깐 쉴때, 잠자기 전 등 쉬는 시간에 대부분 블로그를 보는것 같다. 어느새 일기도 열편을 넘게 쓰고 있다. 글을 쓰는 것도 좋지만 가끔씩 누군가 공감을 표시해주고 댓글을 달아주는 것을 읽는 재미도 있다. 취준생이라 그런지 종종 취업전문가 같은 느낌의 닉네임들로 비밀 댓글이 달리기도 한다. 항상 확인은 하지만, 왠지 답을 하면 무언가 홍보를 하거나 도움을 준다고 계속 댓글을 달거나 연락을 취할.......

취준생 일기-9 [내부링크]

2020.6.26오늘은 새벽까지 내렸던 비가 다 마르지 않아 시원하지만 조금은 촉촉한(?) 그런 날이었다. 비에 젖어 풀냄새 나무냄새가 나는 계단을 내려오며 독서실을 향했다. 비가 그치니 담배피는 인간들이 또 기어나와서 사람들 지나다니는 길에서 담배를 펴대서 짜증이 났다. 우리 아파트 단지에도 담배 때문에 민원도 들어오고 아파트 커뮤니티에도 자주 불평불만이 들어온다. 개인적으로 흡연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는 생각안한다. 나도 스트레스 받으면 맥주 한잔 하기도 하고 담배든 술이든 내가 내몸에 해로운거 알고 선택하는 거니까. 다만 그 행위로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는 순간 잘못된 일이 되는거다. 담배를 피고 싶으면 사람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