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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오늘의 문법 - 영어의 1형식 *초등 & 중 1 문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 오늘의 문법에서는 1형식 문장에 대해서 배워보려고 합니다. 2형식, 3형식, 4형식, 5형식은 앞으로의 포스팅에서 등장할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1형식 문장이란? 주어 + 동사로 이루어진 문장으로, 여기에 속한 동사는 완전 자동사입니다. 자동사: 동작이나 작용이 주어 자신에만 그치고, 다른 사물에는 미치지 않는 동사. "바람이 불다", "강물이 흐르다" 에서 `불다', `흐르다' 따위 Ex) I go to school in the morning (나는 아침에 학교를 가요.) Ex) She is swimming in the pool (그녀는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있어요.) 위의 예문에서 전치사구(아침에/ 수영장에서)를 빼서 말을 해보아도 전치사구: 시간, 장소, 이유 등..

주민등록등본 발급 방법 ('정부 24' 온라인 발급 & '카카오톡' 간편인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주민등록등본 발급을 위해서는 온라인을 통한 발급 (수수료 X) 직접 방문을 통한 발급 (수수료 O, 400원) 이 있는데요. 직접 방문하는 방법은 동사무소 등에 시간 내어 방문해야 하고 수수료가 발생하는 점 등이 있어 가정에 프린터기가 있다면 온라인을 통한 발급이 보다 효율적이고 시간 절약이 된답니다. 온라인 발급을 위해서는, 정부 24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하는데요. 아래에 방법을 알려드릴테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1. 정부 24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https://www.gov.kr/portal/main 정부서비스 | 정부24 정부의 서비스, 민원, 정책·정보를 통합·제공하는 대한민국 정부 대표포털 www.gov.kr 2. 로그인을 한다. 저는 간편인증을 통해 로그인을 ..

[2023년 5월] 이마트 영업시간 / 휴무일 / 고객센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오늘은 신세계 계열의 할인점 체인업체, 이마트의 영업시간과 휴무일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이마트 1호점은 서울 창동에 위치해있는데요. 해당 점포는 1993년에 열었답니다. 2023년 기준으로 한국에는 총 129개가 있으며 베트남과 몽골에도 점포가 있다고 해요. 영업시간 2023년 4월3일부터 전국 점포의 영업시간을 오전 10시~오후 10시로 하였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오후 11시까지였는데, 이는 고객들의 소비 패턴 변화로 심야 시간에 매장을 찾는 고객 비중이 줄고 '피크 타임' 때 비중은 늘고 있는 데 따른 조치예요. 이에 따라서 통상 오후 8시에 시작하던 저녁 할인도 오후 7시로 1시간 당겨졌어요. 휴무일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달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

[2023년 5월] 코스트코 지점별 영업시간 / 5월 휴무일 / 고객센터 번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오늘은 코스트코 고객들을 위한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영업시간, 2023년 5월 휴무일, 고객센터 전화번호) 코스트코는 전세계 유통업계 1등인 월마트 다음으로 잘 나가는 소매상이죠. 국내 외국 점포 중 이케아와 함께 현지화가 가장 덜 된 매장이라 매장에 들어가보면 미국 매장과 거의 다를 게 없을 정도로 똑같이 생겼어요. (차이점이라면 미국 매장은 대다수가 단층이며 엘리베이터와 무빙워크가 없는...) 기업의 직원 복지가 좋고 고객들에게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관대한 환불정책도 잘 알려져 있는 부분이죠. (다만, 코스트코가 바보여서가 아니라 회원제이기 때문에 가능한 혜택이며 이를 남용시 블랙 컨슈머로 찍힐 수 있답니다) 저는 달에 1-2번씩은 코스트코에 가서 장을 보는데요..

이마트(E-mart) 23년 4월 영업시간 / 휴무일 / 고객센터 번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오늘은 신세계 계열의 할인점 체인업체, 이마트의 영업시간과 휴무일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이마트 1호점은 서울 창동에 위치해있는데요. 해당 점포는 1993년에 열었답니다. 2023년 기준으로 한국에는 총 129개가 있으며 베트남과 몽골에도 점포가 있다고 해요. 영업시간 2023년 4월3일부터 전국 점포의 영업시간을 오전 10시~오후 10시로 하였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오후 11시까지였는데, 이는 고객들의 소비 패턴 변화로 심야 시간에 매장을 찾는 고객 비중이 줄고 '피크 타임' 때 비중은 늘고 있는 데 따른 조치예요. 이에 따라서 통상 오후 8시에 시작하던 저녁 할인도 오후 7시로 1시간 당겨졌어요. 휴무일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달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

코스트코 지점별 영업시간 / 휴무일 (2023년 4월) / 고객센터 번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오늘은 코스트코 고객들을 위한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영업시간, 휴무일, 고객센터 전화번호) 코스트코는 전세계 유통업계 1등인 월마트 다음으로 잘 나가는 소매상이죠. 국내 외국 점포 중 이케아와 함께 현지화가 가장 덜 된 매장이라 매장에 들어가보면 미국 매장과 거의 다를 게 없을 정도로 똑같이 생겼어요. (차이점이라면 미국 매장은 대다수가 단층이며 엘리베이터와 무빙워크가 없는...) 기업의 직원 복지가 좋고 고객들에게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관대한 환불정책도 잘 알려져 있는 부분이죠. (다만, 코스트코가 바보여서가 아니라 회원제이기 때문에 가능한 혜택이며 이를 남용시 블랙 컨슈머로 찍힐 수 있답니다) 저는 달에 1-2번씩은 코스트코에 가서 장을 보는데요. 보통 시간이 ..

(76) 오늘의 팝송 -Heart of Glass / Blondie [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요즘 자주 듣고 있는 곡 하나를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바로 '블론디(Blondie)'의 Heart of Glass라는 노래예요. 블론디(Blondie)는 미국의 록밴드로,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데보라 해리(Deborah Harry)를 중심으로 결성되었으며, 뉴욕의 펑크 음악 장면에서 시작하여 팝, 록, 디스코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을 만들었답니다. 블론디는 대표적인 히트곡으로는 "Heart of Glass", "Call Me", "Rapture", "One Way or Another" 등이 있으며, 이들 곡은 다양한 음악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데보라 해리의 매혹적인 보이스와 독특한 스타일, 그리고 밴드 ..

(75) 오늘의 팝송 - Life in Mono / Mono | 영화 위대한 유산(1998) OST [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곡은 오늘처럼 흐리고 비가 올 듯한 날씨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노래예요. "Life in Mono"는 1998년에 발표된 노래로, 영국의 음악 프로듀서인 Martin Virgo가 이끄는 밴드인 Mono의 데뷔 싱글입니다. 이 노래는 그 이후로 많은 TV 프로그램, 영화, 광고 등에서 사용되면서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Life in Mono"는 몽환적인 분위기와 감성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Mono의 대표곡 중 하나입니다. 이 노래를 부른 가수는 Mono의 리더이자 프로듀서인 마틴 비고(Martin Virgo)입니다. 마틴 비고는 "Life in Mono"를 만들 때, 60년대 미국의 재즈 음악과 프랑스의 샹송에 영감을 받았다고 해요. 그는 이..

영문 이력서에서 많이 쓰이는 영어 단어 / 표현 모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번역가 Emily입니다. 이력서를 영문으로 번역할 때는 자주 보게 되는, 그리고 자주 사용하게 되는 특정 단어 및 표현들이 있는데요. 보통 지원자의 역량이나 지원자가 그동안 쌓아온 커리어 및 업무에 대한 설명이 주가 되다 보니 능력과 관련된 긍정적 의미의 용어들, 무언가를 '실행했다' 무언가를 '이루어냈다' 이러한 성과적인 용어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단어들을 영어로 번역 시 어떠한 단어를 사용하면 좋을 지에 대해 간략히 정리하며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아래의 리스트를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perience: 경력 Skills: 기술, 역량 Achievements: 성취, 업적 Education: 학력 Qualifications: 자격증, 취득 자격 Refere..

(74) 오늘의 팝송 - Endless Love / Lionel Richie ft. Diana Ross | 영화 '끝없는 사랑' OST [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곡은 사랑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듀엣 곡이랍니다. 바로 미국의 가수/작곡가/음악 프로듀서인 라이오넬 리치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배우인 다이애나 로스가 1981년에 발표한 곡, Endless love입니다. 이 곡은 당시 상업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졌지만, 그 감동적인 가사와 멜로디는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답니다. 가사에서 보여주듯, 사랑하는 이들의 끝없는 사랑(endless love)을 노래한 곡으로 서로의 사랑하는 감정이 영원히 지속될 것이라는 믿음과 약속을 담고 있어요. 이 곡은 1981년 발매되어 미국에서 9주 동안이나 1위를 차지해 라이오넬 리치와 다이애나 로스의 대표적인 곡이 되었는데요. 이후에 여러 차례 리메이크되어 1994년에는 머라..

(73) 오늘의 팝송 - Thank You / Dido [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오늘은 어디서 많이 들어본 듯하며 익숙한 명곡 하나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영국 가수 Dido(다이도)의 Thank you라는 곡이에요. 저는 가사를 모르고 들었을 적에는 뭔가 이별에 대한 노래인가보다, 싶었거든요. 분위기나 이런 것들이 그런데 가사를 살펴보며 잘 들어보니 이 곡은 무미건조하고 즐겁지 않은 나의 삶에서 위안이 되는 당신이 있어 고맙다(Thank you)라는 내용이 담겨 있어요. 이는 다이도가 그롬 '페이트리스'에서 독립해 나온 뒤 처음으로 낸 음반인 [No Angel]의 수록곡입니다. 그녀는 이 노래를 전 남자친구를 생각하며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영화 슬라이딩 도어즈 (Sliding Doors)의 OST로 삽입이 되며 처음 대중들에게 공개가 되었죠. ..

한국어>영어 논문 번역 시 유의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번역가 Emily입니다. 몇 차례 논문이나 초록의 번역을 맡게 되면서 몇 가지 유의할 점을 논문 작성자 그리고 번역자 모두 알고 있어야 좋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이렇게 한국어에서 영어로 논문을 번역할 때에 알아두어야 할 점들을 적어보도록 할게요. 1. 번역의 목적 파악 번역의 목적이 무엇인지 명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번역을 하려는 이유가 국제 학술지에 게재하고자 함인지, 해외 연구자들과 이 내용을 공유하기 위한 것인지 등에 따라서 번역의 방식 및 어휘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전문 용어의 사용 논문에서는 전문 용어가 많이 사용되는데, 이 때 해당 분야의 전문 용어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번역해야 합니다. 일반적 번역기나 사전보다는 해당 분야의 전문 용어 사전을 참고하고, 특히나 주..

(71) 오늘의 팝송 - Don't Know Why / Norah Jones [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오늘은 보석같은 목소리를 가진 노라 존스의 명곡들 중 하나를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미국 출생의 싱어송라이터인 그녀는 데뷔 앨범인 발표로 음반이 2,700만장 이상 팔리는 대히트를 기록했으며, 2003년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올해의 음반, 올해의 레코드, 최수우 신인상 등 총 7개 부문에서 수상을 했습니다. 싱어송 라이터이자 재즈 팝 보컬리스트로서는 유례없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고 하죠. 그녀의 곡은 Don't know why, Come away with me, Sunrise, What am I to you, Turn me on 등등 많은 노래들이 유명하고 국내에도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데요. 목소리가 한 몫, 아니 열 몫을 하는 것 같은 그녀의 이러한 곡들 중 불멸의 명곡..

(70) 오늘의 팝송 - Shallow / Lady Gaga, Bradley Cooper | 영화 스타이즈본(A Star is Born) OST [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원스 어게인, 비긴 어게인, 라라랜드... 이 제목을 들으면 무언가 떠오르시나요? 네, 바로 음악 영화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와 더불어 음악 영화 명작으로 꼽히는 작품, 바로 '스타 이즈 본'입니다.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가수 레이디 가가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리메이크 작품으로 1937년 영화로 시작해 1954년, 1976년에도 리메이크되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그동안 '스타탄생' 이란 제목으로 개봉하거나 더빙으로 방영 및 비디오로 출시가 되었었죠. 2018년에 만들어진 이번 작품은, 브래들리 쿠퍼가 감독을 맡았는데요. 저는 영화나 연기에 있어서는 감상밖에 할 줄 모르는, 문외한이지만 이 작품에서 브래들리 쿠퍼의 연기는 정말이지 인상깊은 것 그 이상이었어요. 레이디 가가..

(72) 오늘의 팝송 - Make You Feel My Love / Adele [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오늘은 아름다운 사랑 노래 한 곡을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싱어송 라이터인 아델(Adele)의 Make you feel my love 라는 곡인데요. To make you feel my love라고도 알려진 이 곡은, 밥 딜런이 1997년에 발매된 그의 앨범 [Time Out of Mind]의 곡으로 쓴 것입니다. 450명이 넘는 아티스트들이 이 곡을 커버했는데, 아델이 그 중 한 명입니다. 그녀의 데뷔 앨범인 [19] 수록곡이며 그녀가 다른 모든 곡들은 공동으로 작업하거나 그녀가 썼던 반면, 이 곡은 해당 앨범에서의 유일한 커버곡이기도 하죠. 앨범 내 커버곡 수록을 원치 않았기도 했는데 그 이유는 그녀가 그녀 자신의 곡을 충분히 쓸 능력이 되지 않는..

(13) 오늘의 영어표현 - Binge-watch (정주행은 영어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저는 요즘 미드인 워킹데드(Walking Dead)를 하루에 1편씩, 많이 보면 5편씩은 보면서 정주행을 하고 있는데요. 다른 사람들이 한창 볼 적에는 그게 뭐지 하고 있다가 우연히 보기 시작한 이후로 정말 정신없이 보다보니 어느새 시즌 10까지 오게 되었답니다. 엄청 재밌게 본 날은, 특히나 주말에는 하루에 5편까지 몰아서 본 것 같아요. 이렇게 '정주행'한다는 말을 과연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요? 바로 binge-watch 입니다. 'watch'는 익숙해서 많이 알듯이 '보다'라는 뜻이고 'binge'라는 단어는 다소 생소하실 수도 있을 텐데요. '폭식/폭음하다' 라는 뜻을 가진 이 단어와 watch가 합쳐져 '정주행하다' 라는 뜻을 갖게 됩니다. 구글링하면 아래와 같..

(69) 오늘의 팝송 - Bubbly / Colbie Caillat [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곡은 미국의 싱어송 라이터 콜비 컬레이(Colbie Caillat)의 곡, Bubbly입니다. 콜비 컬레이는 정말 매력적인 목소리를 갖고 있는데요. 그녀는 본인의 솔로곡들 뿐만 아니라, 2008년에 제이슨 므라즈와 함께 부른 Lucky를 듀엣으로도 함께 작업하여 해당 곡으로도 유명하답니다. 2007년 발매한 그녀의 데뷔 앨범인 Coco에 수록된 이 노래, Bubbly는 제목이 주는 느낌 그대로 너무나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노래입니다. 사랑하는 상대와 있을 때 (상대로 인해) 느끼는 그 기분좋은 간질간질함과 설렘을 가사로, 그리고 멜로디로 너무나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사랑할 때 온 몸에 전해져 오는 느낌을 글로 아름답게 적어낸 이 곡, Bubbly의 가사를 살펴..

(68) 오늘의 팝송 - Way Back into Love / Hugh Grant, Haley Bennett /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OST [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곡과 그리고 이 곡이 삽입된 영화는 제가 정말 정말 좋아하는 노래 그리고 작품입니다. 영어 원제는 Music and Lyrics로 한국에서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이라는 제목으로 개봉이 된 이 영화는 '노팅힐' 이나 '러브 액츄얼리' 등으로 유명한 영국의 배우 휴 그랜트와 아역 시절부터 탄탄히연기 경력을 쌓아온, ET의 그 어린 여자아이였던 드류 베리모어가 주연한 작품으로 아무 생각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웃으며 보기에 제격이랍니다. 그래서 전 이 영화를 볼 때면 항상 처음부터 끝까지 기분이 좋아요. 노래에 삽입된 이 곡, Way back into love는 정말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인데요. 이 곡 안에서는 사실 이 노래 외에도 재밌고 신나고 ..

(67) 오늘의 팝송 - Put Your Records On / Corinne Bailey Rae [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오늘은 요즘같은 봄에 혼자 들으며 리듬 타기에 좋은 곡 하나를 써보고자 해요. 바로 영국의 싱어송 라이터이잘 기타리스트인 Corinne Bailey Rae(커린 베일리 레이)의 Put your records on입니다. 이 곡은 많은 분들이 아, 들어본 노래야! 하실 거예요. 멜로디도 따스하고, 가사까지 들여다보면 뭔가 위안과 다독임을 받는 기분이 들게 하죠. 가사는 베일리가 그녀가 어린 시절의 자신에게 그녀가 가진 본래의 곱슬머리를 받아들이라(embrace)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베일리가 10대였을 때 긴 생머리가 유행이어서 그녀는 밖에 나가는 것이 두려웠다고 해요. 남들과 다른 내 모습, 내 맘에 들지 않는 내 모습 때문에 움츠러 들어있다면, 이 곡을 듣고 한..

(66) 오늘의 팝송 - Can't Help Falling in Love / Elvis Presley [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오늘은 미국의 가수이자 배우인, 너무나도 큰 인기를 누렸던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의 명곡 중 하나인 Can't help falling in love 에 대해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대중음악 사상 최초의 록스타이자, 당시 음악계 주류를 자신만의 인기로 변화시킨, 대중음악사의 거인으로 평가받는 인물입니다. 당시 주류 미디어들이 천박하다고 경멸하던 로큰롤 음악을 수면 위로 끌어 올린, 문화의 아이콘인 그는 가수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활동을 했답니다. 그가 부른 곡 중, 오늘 포스팅할 이 곡, Can't help falling in love는 1961년에 발표된 노래로 영화 '블루 하와이'에 삽입되었으며 동명의 앨범에 수록되었어요. '사랑에 ..

번역가 Emily NEW 프로필 -2 (논문/이력서/자소서/편입학 에세이/자막 번역)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번역가 Emily입니다. 포트폴리오 제작을 위해 프로필을 새로 제작해보았어요. 2017년 10월부터 한영 및 영한 번역 프리랜서로 일해오면서 여러 플랫폼을 통해 2,000여건 이상의 번역을 해왔는데요. 이것을 간단하고 보기 좋게 압축하여 정리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미리캔버스라는 제작업체를 통해 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보았어요. 그 일부를 여기에 올려봅니다 :) 제가 주로 맡고 있는 번역을 4개로 나누어서 적어보았어요. (학업 관련 문서, 구직 관련 문서, 기업 문서, 영상 자막) 저는 일반 문서 영한/한영 번역을 주로 하는데, 고정으로 몇몇 유튜버들의 영상 번역을 맡고 있기도 하답니다. 제가 한 번역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논문, 초록, 이력서, 자소서, 영상 자막 등) 사실 2,000건이 ..

(65) 오늘의 팝송 - Without You / Air Supply [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오랜만에 멋진 곡 하나를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오늘의 곡은, 오스트레일리아의 듀오(러셀 히치콕/리드보컬, 그레이엄 러셀/기타, 보컬)인 에어 서플라이(Air Supply)가 부른, Without You 라는 노래입니다. 에어 서플라이는 1975년에 결성되어 1970~1980년대에 세계적 인기를 얻었는데요. 노래를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저도 처음에 노래를 부르는 한 사람이 여성인 줄 알았어요. 여성과 같은 중성적 미성을 가진 러셀 히치콕은 높은 피치를 지니고 있어, 세월이 많이 지난 지금도, 미성을 가진 젊은 남자와 견줄 정도라고 합니다. 이들은 처음부터 듀오는 아니었는데요. 그룹이 결성되던 1975년에는 키보드와 기타, 그리고 드럼 연주자를 포함해서 총 5명이었다고 해요..

(64) 오늘의 팝송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 Mariah Carey [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이제 크리스마스가 약 한 달 하고 열흘 정도 남았는데요. 12월이 되면 슬슬 주위에서 캐롤이 들려올 것 같아요. 가을이 가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첫눈도 기다려지는 이 순간, 캐롤 하면 떠오르는 곡을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캐롤 하면 수많은 곡들이 떠오르는데, 그 중 머리 속을 가장 먼저 지나가는 곡은 바로 이 노래!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입니다. 이 곡은 겨울과 크리스마스를 거의 상징하는 곡이자 머라이어 캐리의 커리어 사상 최대의 히트곡 중 하나예요. 캐롤은 보통 옛날 곡을 리메이크를 하고 또 하고 이렇기 때문에 이 곡도 원곡이 따로 있나? 싶을 수도 있겠지만 그녀의 원곡이 맞으며 그녀가 월터 아파나시에프와 함께 작사/..

(63) 오늘의 팝송 - Something in the Rain / Rachael Yamagata [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오늘도 오랜만에 Rachael Yamagata(레이첼 야마가타)의 아름다운 곡 하나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레이첼 야마가타의 곡은 이 전에도 포스팅을 한 적이 있어서 그녀에 대한 몇 가지 정보나 다른 곡이 궁금하실 경우 해당 포스팅을 통해 확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아래 포스팅은 그녀의 노래 'Duet'에 관한 것입니다. https://gaemimango1225.tistory.com/156 (50) 오늘의 팝송 - Duet / Rachael Yamagata [가사/해석]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오늘은 Rachael Yamagata (레이첼 야마가타)의 명곡 중 하나인 Duet(듀엣)에 관해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레이첼 야마가타는, 한국에서 정말 사..

(62) 오늘의 팝송 - You Belong To Me / Carla Bruni [가사/해석] / 슈렉 OST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오늘은 제가 사랑하는 애니메이션 '슈렉(Shrek)' OST였던 아름다운 곡 하나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 곡은 이탈리아 출신의 모델로 프랑스 전 대통령 니콜라스 사르코지의 부인이기도 한 카를라 브루니가 부른 버전으로, 원곡은 1952년 수 톰슨(Sue Tompson)에 의해 최초로 레코딩되었고 유명한 버전으로는 조 스태포드(Jo Stafford)의 곡이 있습니다. 대중음악가사를 문학의 경지로 이끌어 올린 인물로 평가받으며, 노벨문학상까지 수상한 Bob Dylan(밥 딜런) 또한 이 곡을 1994년 커버하였죠. 이 커버곡은 영화 Natural Born Killers의 OST로 쓰였답니다. 저는 과거 다른 가수들이 부른 버전은 사실 잘 몰랐고, 이 곡이 슈렉 1에서 아마..

베스트슬립 노원 방문 및 매트리스 구매 후기 (Z7 헤븐그레이 소프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저는 얼마 전 새 집으로 이사를 했어요. 쇼파, 식탁, 책상같은 큼지막한 것부터 시작해서, 자잘한 음식 뒤집개까지... 정말 생각하고 고민할 게 너무나 많았는데요. 물건들을 장만할 때, 가장 먼저 생각했고 또 찾아봤던 것이 바로 '매트리스' 였답니다. 저는 일단 잠이 들면 괜찮은데 잠이 들기 전까지는 잠을 잘 잘 수 있는 여러 환경 요소가 조성이 되어야 하는... 진짜 어마어마하게 예민한 잠 집착자입니다ㅠ_ㅠ 더군다나, 과거 허리 디스크 탈출로 인해 허리가 좀 약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다른 살림에는 돈 아껴도 매트리스에는 좀 쓰자! 는 마음으로 검색에 검색을 하여 '베스트슬립'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태어나서 이런 브랜드(?)는 처음 들었는데요. https://..

(59) 오늘의 팝송 - Try to Remember / 여명 [가사/해석] / 영화 유리의 성(City of Glass) OST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가을의 시작이 되는 9월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비가 내리고 있어 더위도 쌀쌀함도 느껴지지 않는 오늘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곡은 가사에 September이 들어가는 노래인데요. 바로 홍콩의 배우 '여명'이 부른 Try to remember입니다. 이 노래의 원곡은 미국의 남성 4인조 포크송 밴드인 Brothers four이 1965년 발표하여 불렀는데요. 저는 '여명'이 부른 버전으로 처음 접했고, 또 익숙해서인지 이 곡으로만 들었네요. 아마 한국의 가수 '성시경'씨가 부른 버전 또한 익숙하실 수도 있겠어요. '여명'이 부른 곡은 1998년 개봉한 영화 '유리의 성'이라는 작품의 OST로 쓰였답니다. '여명'은 사실 이 곡 외에도 한국의 드라마 OST인 '사..

(58) 오늘의 팝송 - Just When I Needed You Most / Randy Vanwarmer [가사/해석] (영화 OST)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오늘은 멜로디만 들으면 사랑스럽고 따스하지만 가사는 좀 슬픈 노래 한 곡을 포스팅하려 합니다. 라디오에서 우연히 들어 본 적도 있고, 팝송을 좋아하는 엄마 옆에서 어쩌다 접하기도 하게 되었던 노래예요. 이 노래는, 미국 출생의 싱어송 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인 랜디 밴워머(Randy Vanwarmer)가 부른 곡으로 그의 데뷔 앨범 두번째 트랙에 실려 있습니다. 1979년 초 빌보드 핫 100에서 4위를, 그리고 빌보드 핫 어덜트 컨템포러리 트랙에서 1위를 기록한 위, 1979년 9월 영국 싱글 차트에서 8위를 하였답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올드팝에도 언급되는 곡이며 그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죠. 검색을 하며 알게 되었는데, 안타깝게도 약 20년 전 48세의 젊은 나이에 백..

제목의 단어들을 대문자로 쓸 때의 규칙 (Title Capitalization Rules)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문서를 번역할 때면 타이틀(제목) 또한 함께 번역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때, 작은 규칙들이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혹, 그냥 단어 첫번째 알파벳들은 다 대문자로 하는 것으로 알고 계시진 않으셨는지요? 저는 예전에 번역학원에 다닐 적에 이를 배웠는데요. 규칙을 알려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첫번째 단어와 마지막 단어의 첫 알파벳은 대문자로 쓴다(관사, 대명사일지라도) While You Were Sleeping -> 첫번째, 마지막 단어의 첫 알파벳 모두 대문자로 처리 The Devil Wears Prada -> the는 관사지만 첫번째 단어라 첫 알파벳을 대문자로 처리, Prada는 고유명사이기도 해서 애초에 대문자로 처리 The Ocean at the En..

such as 앞에 쉼표(콤마), 써야 할까 말아야 할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가끔 영어 원문을 볼 때면 어떤 경우에는 such as 앞에 쉼표(comma)가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는 기분에 따라 어떤 때는 써보고 어떤 때는 안 써보고 이런 경우가 아니라, 쉼표가 필요/불필요할 때가 각각 있습니다. 아래에 예를 들어 함께 설명을 적어보겠습니다. 쉼표(콤마)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In this village, you can see various types of trees, such as nut pine and chestnut. (이 마을에서 당신은 전나무나 밤나무와 같은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nut pine과 chestnut는 비제한적(nonrestrictive)이기 때문에 쉼표가 필요..

(57) 오늘의 팝송 - September / Earth, Wind & Fire [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저는 몇 일 전 영화 '언터쳐블: 1%의 우정(2011년 작)이라는 작품을 오랜만에 보았어요. 이 영화를 처음 봤을 때 정말 엄청 웃고 나왔던 기억이 있는데, 이후에도 여러 차례 다시 보고 또 봤었어요. 그리고 몇 일 전, 또 오랜만에 생각이 나 보게 되었는데 역시 언제 보아도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드리스는 오늘 포스팅할 곡을 부른 가수인 Earth, Wind & Fire (어스 윈드 앤 파이어)와 그리고 한 그룹이 더 있었는데 기억이... 아무튼 자신이 좋아하는 이 두 밴드를 이야기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이 밴드의 노래인 September와 Boogie Wonderland가 나옵니다. 적재적소에서 웃음을 빵빵 터뜨리는 이 영화를 정말 강력추천..

(56) 오늘의 팝송 - If / Bread [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곡은, 늘 잘 알려진 명곡들을 포스팅하지만 이 곡은 분명 가수와 제목은 모르더라도 듣는 순간 '아! 광고에서 들었어!!!!' 하실 것 같습니다. 그만큼 익숙하고 친숙한 노래일 것 같아요. 저는 이 곡을 고등학생때 처음 들었는데 노래가 진짜 정말 너-무 아름다워서 그때는 뭐에 대한 노래인지도 제대로 모르면서 몇 번을 듣고 또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 곡은 1971년도에 발매된, 꽤나 오래 전 등장한 곡입니다. 미국의 싱어송 라이터인 David Gates(데이비드 게이츠)가 만든 노래로 그가 속한 4인조 락밴드인 브레드(Bread)를 통해 유명해졌답니다. 가사를 보면 아시겠지만 시적이고 서정적이면서 따스하고 달달한데요, 그래서인지 이 곡은 미국에서 결혼식 축가..

(55) 오늘의 팝송 - Take a Chance on Me / ABBA [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옛 그룹의 노래를 포스팅해보려 해요. 바로, 스웨덴 출신의 팝그룹 ABBA(아바)입니다. 이들은 비영어권 그룹이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린 최초의 그룹이라고 하는데요. 저도 이 가수의 이름을 정말 꼬맹이때부터 들었고, 이들의 노래는 지금도 즐겨듣고 있답니다. 이들의 이름을 들으면 익숙한 포스터도 있을 거예요. 바로 이것이죠. ABBA의 음악을 활용한 뮤지컬인 '맘마미아'입니다. 저는 뮤지컬은 보지 못했고, 영화로만 보았는데요 (2008년 개봉, 메릴 스트립, 아만다 사이프리드, 피어스 브로스넌, 콜린 퍼스, 스텔란 스카스가드 주연) 영화도 1,2편으로 개봉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뮤지컬은 세계적으로 대성공을 거두어서 2020년 기준으로 40억달러의 수..

(54) 오늘의 팝송 - Love Me Like You Do / Ellie Goulding [가사/해석] /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OST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오늘은 몽환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반짝거리는 야경을 보며 감상하기에 좋은 곡 하나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영국 출신 싱어송 라이터인 Ellie Goulding(엘리 굴딩)의 Love me like you do 입니다. 저는 이 노래를 라디오에서 처음 듣자마자 빠져들었는데요. 명곡은 누구나 알아보는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있더라구요. 이 곡은 그 제목에서 보여주듯, 네 방식대로 (네가 사랑할 때의 그 방식대로) 나를 사랑해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가사가 특히나 참 매력적인데요. 사랑하는 상대가 나의 빛이자 어둠, 치유제이면서 동시에 고통이라 표현하며 내게 극과 극의 모습이 되어줄 수도 있고, 나를 극과 극의 상태로 나를 만들어줄 수도 있음을 나와 나의 삶..

각종 자격증들, 영어로 어떻게 써야 할까 (워드 프로세서 1급은 영어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이력서를 번역하다 보면 이젠 외워져서 바로 바로 영어로 어떻게 써야 되는 지 머리 속에 떠오르는 단어들이 있는 반면, 아직도 검색을 해야 하는 것들이 있답니다. 예를 들어, 차장이나 부장과 같은 직책 이런 거에서는 사실 기억을 제대로 하는 건 '대리(assistant manager)' 밖에 없습니다. 아아... 사원 : rank-and-file employee 대리: assistant manager 과장: (department) manager 차장: deputy general manager 부장: executive manager 이사: director 군대도 '미필' 이런 게 나오면 아 미필 뭐였지...? 하고 잠시 생각해야 하구요. 군필: fulfilled 미필: unfu..

(53) 오늘의 팝송 - California Dreamin' / Sia [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오늘은 제가 푹 빠져 듣고 있는 한 곡을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이 노래는 1965년에 캘리포니아에서 결성된 마마스 앤 파파스(Mamas And Papas)라는 포크 록 그룹이 부른 곡입니다. 마마스 앤 파파스의 리더 John Phillips(존 필립스)와 그의 전 부인이자 해당 그룹의 보컬 담당이었던 Michelle Phillips(미셸 필립스)가 작사/작곡하였으며, 미국의 배우/가수였던 Barry McGuire(배리 맥과이어)가 처음 불렀지만 이후 마마스 앤 파파스가 발표한 노래의 버전이 더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가사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뉴욕 시에서의 추운 겨울 동안 로스앤젤레스의 따스함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담긴 노래입니다. 저는 이 노래를 영화 '중경삼림'에서 처음 ..

(52) 오늘의 팝송 -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 Elton John [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명한 싱어송 라이터 'Elton John(엘튼 존)'의 명곡 중 하나인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에 대해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그의 본명은 '레지널스 케네스 드와이트'로 1947년 영국에서 태어났습니다. 천재는 어렸을 때부터 그 싹이 보이는 걸까요? 그는 3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고, 1958년에는 왕립음악원에 입학해 년 뒤 중퇴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엘비스 프레슬리나 기타 뮤지션들의 로큰롤 음악에 매료가 되어 음악가로의 꿈을 키웠다고 해요. 현재의 이름인 '엘튼 존'은 가수 활동에서 다른 이름을 쓰기로 마음먹은 뒤, 재즈 뮤지션 '엘튼 딘'의 이름과 블루스 가수 '롱 존 볼드리'의 이름에서 각각 한 단어씩 가져와 그의 예명 '엘튼 존'을 ..

(51) 오늘의 팝송 - I'll Never Love Again / Lady Gaga [가사/해석] [스타이즈본 OST]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곡은 바로 Lady Gaga(레이디 가가)가 부른 I'll Never Love Again입니다. 이 곡은 영화 A Star Is Born(스타 이즈 본, 2018)에 수록된 곡으로, 영화의 마지막에서 그녀가 부릅니다. 혹시, '스타 이즈 본' 이 영화를 보셨나요? 저는 극장에서는 보지 못하고, 얼마 전 넷플릭스에 새로 올라와 보았는데요. 영화의 주연은 위 곡을 부른 레이디 가가(극 중 앨리)와 브래들리 쿠퍼(극 중 잭슨)입니다. 브래들리 쿠퍼는, 열애설도 많고 가장 섹시한 남자배우 순위에도 오르는 등 외모적인 부분에서 띄워지는 경향도 있지만 그는 단순히 얼굴만 잘생긴 배우가 아니라 연기 또한 대단합니다. 여러 차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도 올랐지만 상 복..

영종도 2박 3일 여행 다녀왔습니다! (을왕리 해수욕장, 말하는 앵무새 카페, 수문통짬뽕) / DAY 2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저는 여름휴가를 맞이해서 영종도에 2박 3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여행가면 이것 저것 하는 것들이 많다보니 한 번의 포스팅으로 모든 것을 담을 수 없어 첫날의 일정은 어제 포스팅을 하였구요 (하단 링크 첨부) https://gaemimango1225.tistory.com/157 영종도 2박 3일 여행 다녀왔습니다! (구읍뱃터,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 독도새우) / DAY 1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저는 오늘 막 영종도 2박 3일 여행에서 돌아왔어요. 현재 컨디션이 매우 매우 좋아서 바로 블로그를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 저희는 거의 한 4년 째 해마다 영종도에 가 gaemimango1225.tistory.com 그 둘째날에 대한 포스팅을 오늘 해보려 합니다. 저..

영종도 2박 3일 여행 다녀왔습니다! (구읍뱃터,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 독도새우) / DAY 1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저는 오늘 막 영종도 2박 3일 여행에서 돌아왔어요. 현재 컨디션이 매우 매우 좋아서 바로 블로그를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 저희는 거의 한 4년 째 해마다 영종도에 가는데요. 영종도를 어쩌다 고르게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우연히 '여기 한 번 가볼까?' 하게 되었고, 어디 호텔이 좋을까, 하다가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 이란 곳을 찾게 되었고, 당시엔 아마 성수기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고 한산한 분위기에 그 구읍뱃터 근처의 고요한 전망에 단번에 반하게 되었답니다. * 2020년에 여행 다녀온 뒤의 후기를 하단에 올려봅니다. https://gaemimango1225.tistory.com/83 서해 여행(영종도) 다녀왔어요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

(50) 오늘의 팝송 - Duet / Rachael Yamagata [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오늘은 Rachael Yamagata (레이첼 야마가타)의 명곡 중 하나인 Duet(듀엣)에 관해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레이첼 야마가타는, 한국에서 정말 사랑받는 미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죠. 일본계 미국인 3세 아버지와 독일-이탈리아계 혼혈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녀는 외모가 상당히 독특하고 매력적입니다. 외모보다 더욱 매력적인 것은 당연 그녀의 목소리죠. 그녀의 목소리는 혼자 조용한 곳에서 들어도 좋고, 사랑하는 이와 함께 들어도 좋습니다. 그녀의 몇몇 곡들은 우리나라에서 CF나 드라마(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에서 OST로로 유명한데요. 예를 들어, 전주만 들어도 모두가 아~ 하는 Be Be Your Love와, Something in the Rain,..

(49) 오늘의 팝송 - Running Up That Hill (A Deal with God) / Kate Bush [기묘한 이야기 시즌4 ost][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저는 바로 어제 넷플릭스에서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 시즌 4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보았어요. 저는 과식하듯이 시즌 4 에피소드를 몰아서 보았는데요.잠자는 시간까지 늦어질 만큼 너무나 몰입해서 보았고 마지막 에피소드는 Thumbs up! 감동받은 장면들이 너무나 많지만 스포가 될 수 있어 여기서 그만 쓰겠습니다. 시즌 4를 본 분들이라면 오늘 포스팅할 곡이 너무나 익숙하실 텐데요. 바로바로, 극 중 인물인 Max(맥스)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인 Running up that hill 입니다. 베크나(베크나는 극 중 악당의 이름)에게 사로잡히려 할 때, 음악이 주는 힘을 통해서 베크나로부터 안전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친구들은 맥스에게 이 곡을 ..

'논문'은 영어로 어떻게 써야 할까? (thesis, dissertation, treatise의 차이에 관하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학/석/박사 학위 취득시 학생들은 연구를 하고 이에 관한 논문을 쓰게 되는데요. 이 논문은 그들이 취득하는 학위에 따라 학사학위논문, 석사학위논문, 그리고 박사학위 논문으로 구분이 됩니다. 영어에서는 '논문'이라고 할 때 thesis라는 단어가 자주 쓰이는데요. 그런데, 이 thesis라는 단어 뿐만 아니라 dissertation과 treatise라는 단어 또한 논문을 의미하는 단어로 존재합니다. 이 차이는 무엇일까요? 차이에 관해 간단히 들어본 적 있는 분들이라면 thesis는 학석사 학위 논문을 그리고 dissertation은 박사 학위 논문을 의미하는 것으로 알고 계실 것입니다. 검색을 통해 제가 찾은, 우선 thesis와 dissertation의 차이에 대한 내용들..

재능마켓을 통한 소득, 잘 신고하고 계신가요? (번역 프리랜서 소득 신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재능거래 플랫폼을 통해 소득을 얻고 있는 프리랜서 분들께서는 모두 해당 플랫폼을 통한 소득을 어떻게 신고하시나요? 저도 사실 이 부분은 다소 늦게 알아차렸는데요. 제가 세금 관련한 분야에 좀 무지하다보니 그러려니 하고 그냥 넘어가게될 뻔 했던 부분입니다. 저는, 플랫폼에 일정 수수료를 떼고 소득을 받는 것이니까 이게 내 소득으로 당연히 나라에 신고가 되는 거겠지 하고 안일하게 있었는데요. 근데 그게 아니었답니다! 이런 경우, 세금 신고를 '알아서' 하셔야 해요. 국세청 고시 제2015-6호에 따라 판매대행 또는 중개를 하는 부가통신사업자(재능마켓)는 모든 거래 중개수수료 신고를 하고 있기 때문에 재능마켓에서 벌어들인 소득은 사업자 등록 유무와 관계없이 모두 신고하도록 권장..

(48) 오늘의 팝송 - Zombie / The Cranberries [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오늘은 지난 2월부터 이어지고 있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며 떠오른 곡에 대하여 포스팅해보려 해요. 바로, 아일랜드의 락 밴드 'The Cranberries(크랜베리스)'가 부른 'Zombie(좀비)'라는 곡인데요. 우선 이 밴드에 대해 살펴보면, 이 밴드의 본래 이름은 The Cranberry Saw Us였다고 합니다. 1989년에 4명으로 구성되었다가 이후 1990년에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Dolores O'Riordan(돌로레스 오리어던)으로 리드싱어가 바뀌게 되면서 밴드명을 The Cranberries로 바꾸었다고 해요. 이들은 데뷔 앨범인 [Everybody Else Is Doing It, So Why Can't We?]로 1990년대에 인기를 끌었고, ..

Possibly와 Probably의 차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어제 오랜만에 '행복을 찾아서(The Pursuit of Happyness, 2007년 작)'라는 영화를 보았어요. *영화 제목에서 '행복'은 happiness가 아니라 happyness입니다. 이유는 영화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 이 영화는 미국의 배우 'Will Smith(윌 스미스)'와 그의 친아들 'Jaden Smith(제이든 스미스)' 가 주연으로 나온 작품으로, 미국의 기업가 '크리스 가드너'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랍니다. '절망' 속에 있는 한 남자가 '희망'을 잃지 않고 아들과 함께 역경을 헤쳐 나가는 이야기, 라고 짧게 말씀드릴 수 있겠는데요. 작품성이야 말할 것 없고, 윌 스미스는 이 작품 덕분에 아카데미상과 골든글러브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고..

(47) 오늘의 팝송 - Superman / Five for fighting [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오늘은 1번만 들은 사람은 없을 아름다운 곡 하나를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아마, 미국에서 발생했던 911테러를 기억하는 분들이 있다면 이 노래가 그리 낯설지 않으실 거예요. 왜냐면, 이 노래는 위의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한 이후, 많은 라디오에서 틀어주면서 매우 매우 인기를 얻었다고 하는데요. 세계무역센터와 관련되었던 모든 경찰, 소방관, 그리고 구조 작업자들에게 바치는 곡으로 공연을 하기도 했었다고 해요. 왜 이 곡이었을까요? 이 노래의 제목은 Superman,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히어로들 중 하나이죠. 영웅(슈퍼맨)의 관점에서 쓰여진 이 곡은 사람들은 히어로가 천하무적이라 생각하지만 사실 히어로에게도 감정은 있으며 세상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안 가끔은, 내가..

전기 자전거 일레클(elecle) 이용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저는 지난 지방선거일에 투표를 마치고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볼까 하다가 동네에 한 이틀 전부터 새로 빨간 자전거들이 쭈루룩 세워져있길래 자전거 타기를 좋아하지만 자전거가 없는 저는 앗 저거다! 하고 이용을 시도해보았답니다. 사실 지나치기만 했을 때는 그냥 일반 자전거인 줄 알았는데 막상 사용해보려고 해보니까 이게 전기 자전거더라구요. elecle이라고 써 있어서 검색해보니 '일레클'이라는, 전기 자전거 및 전동 킥보드 서비스였어요. https://elecle.bike/ 일레클 | 모든 이동의 시작과 끝 공유전기자전거 일레클과 함께 일상의 여유를 더하세요. elecle.bike 가까이 가서 보니 사용 방법이 간단하게 적힌 뭔가가 매달려 있었는데 우선 첫 이용자라면 1.어플..

(46) 오늘의 팝송 - Pale Blue Eyes / The Velvet Underground [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늦은 밤 혼자 들으면 좋은 곡 하나를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이 곡을 아주 오래 전 우연히 라디오에서 들었는데요. 라디오에서는 어떤 곡이 나올 지 모르잖아요? 가끔은 제 일을 하면서 노래를 같이 듣기도 하고, 일을 하면서 핸드폰도 하면서 노래를 같이 듣기 하는데, 이 곡은 제가 하던 일도 멈추게 만들고 듣는 데에 집중하게 만든, 말 그대로 한 번에 빠진 노래였어요. 미국의 밴드 '벨벳 언더그라운드(The Velvet Underground)'의 멤버인 루 리드가 작사/작곡한 이 곡은, 1969년 그들의 음반 에 수록되었어요. 꽤나 오래 전 만들어진 노래죠. 가사를 살펴보면 아시겠지만 1절까지는 아, 누구를 좋아하는구나 싶은데 후반부 가사에서 알 수 있듯 다른 사람과 결혼한 첫사랑에..

(45) 오늘의 팝송 - Officially Missing You / Tamia [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오늘은 진짜 진-짜로 좋은 노래를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정말 제가 자주 들었고 또 종종 생각이 나는 노래예요. 지금으로부터 약 20년 전인 2003년에 나온, 캐나다 출신의 가수 Tamia(타미아)가 부른 Officially missing you 라는 곡입니다. 좋은 노래임을 알아서인지 여러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하기도 하고 또 경연 프로그램에서 가수 지망생들이 부르기도 하는 이 곡은, 어~느 누가 불러도 역시 결코 원곡자를 따라올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 노래는 특히나, 비오는 날에 더욱 떠올라요. 왜냐면 노래가 시작되고 첫 가사에 ‘빗방울’이란 단어가 나오거든요. 가사를 모르더라도, 이 노래는 왜인지 비와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기타 소리 때문..

민병철 유폰 (전화영어) 무료 레벨테스트 했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영어회화 실력을 늘리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을 수 있겠죠? 그 중 단연 최고는 현지에 가서 현지인들과 함께 섞여 생활하면서 몸으로 부딪히는 것! 그러나, 현재 제 조건은 그럴 수 없기에 저는 전화영어를 다시 찾게 되었답니다. 한 때는 어학원에 끊임없이 다니면서 헨젤과 그레텔마냥 종로에 돈을 흘리며 다녔는데요. 다 저의 자양분이 되었기에 저는 제가 흘린 그 돈은 모두 돌고 돌아 저를 키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요즘 영어로 말을 안 한 지 몇 개월 아니 몇 년이 된 것 같아서 이대로 내 영어실력을 굳힐 수는 없다는 생각에 오랜만에 전화영어를 시도해보았습니다. 전화영어는 사실 많죠. 오늘 포스팅할 민병철, YBM, 파고다, 민트영어, 당근영어, 스피쿠스 등등 저는 Y..

(44) 오늘의 팝송 - Tears in Heaven / Eric Clapton [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오늘도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에릭 클랩튼(Eric Clapton)의 노래를 가져왔어요. 정말 아름다우면서 슬픈 곡, 가사를 알고 나면 더욱 마음이 아려지는 곡이죠. 이 곡은 들으면 기타를 참 잘 치고 싶어져요. 적어도 전주 부분만이라도 말이죠. 노래에 대해 소개를 해볼까요? 에릭 클랩튼이 4살이던 아들이 안타까운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게 된 후 그를 향한 마음을 담아 이 곡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영화 의 사운드트랙을 위해 윌 제닝스와 이 곡을 공동 작곡하였는데 사실 그는 이 곡의 발매를 원치 않았으나 감독의 설득으로 영화에 삽입되었고 영화는 흥행하지 못했지만 그의 노래는 엄청난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또 부르고 있죠. 아들을 떠올리며 쓴 그의 곡, 가..

번역가 Emily NEW 프로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번역가 Emily 입니다. 저는 크몽이나 오투잡, 플리토와 네이버 엑스퍼트, 그리고 재능아지트 등 여러 플랫폼에서 한영/영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플랫폼에 저를 소개하기 위해서는 저에 대한 이력을 설명란에 적어야 합니다. 기존에는 제가 직접 이런 저런 것들을 써넣었었는데 이번에 제가 직접 썸네일을 만들어보았어요. 미리캔버스라는 곳에서 무료로 이런 썸네일이나 다른 광고지 등을 제작할 수 있어 저는 이 곳을 이용하여 거의 2시간 정도 걸려서ㅠㅠ 완성하였답니다. https://www.miricanvas.com/ 디자인 플랫폼 미리캔버스 ppt, 카드뉴스, 포스터, 유튜브 섬네일 등 5만개 이상의 무료 템플릿으로 원하는 디자인 제작 www.miricanvas.com 프로필을 새로 단장..

영문 이력서에 자주 쓰이는 영어 (성장과정, 인문계/실업계는 영어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한->영 이력서 번역 문의가 들어오면 보통 내용만 번역할 뿐 아니라 폼까지 바꾸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 내용만 영어로 번역 시, 한글 이력서 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단어들, 예를 들어 학력, 경력, 성장과정, 입사 후 포부 이런 단어들을 영어로 옮겨야 합니다. 오늘은 한글로 작성된 이력서를 영어로 번역 시 자주 사용되는 단어들에 대하여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이력서 항목] 학력 : Education 영어사전 검색 시 academic background, educational background가 보통 나오는데요, 이렇게 써도 되지만 영문 이력서를 한글 이력서로 번역 요청하는 의뢰인들의 문서를 보면 학력 사항에 Education이라고 간단하게 써 있는 경우가 많더..

(43) 오늘의 팝송 - A Whole New World / 알라딘 OST [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어린이날이 하루 지났지만, 오늘은 아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인 '알라딘'의 OST에 삽입된 A Whole New World를 포스팅하려 해요. 이 노래는 1993년에 애니메이션 알라딘의 OST (브레드 케인 + 레아 살롱가)에 삽입이 되었었고 이후 2019년 실사 영화 알라딘의 OST (미나 마수드 + 나오미 스콧)에도 같은 곡, 다른 가수가 부른 버전으로 삽입이 되었죠. 저는 알라딘을 보지 않아서 스토리를 다 모르지만 어릴 적 애니메이션을 살짝 지나가면서 본 기억으로는 알라딘이 자스민 공주에게 양탄자를 타게 하고 함께 하늘을 날 때 삽입된 곡으로 기억해요. 듀엣의 정석이 되는 곳들 중 하나로 꼽힌다는 이 곡, 멜로디만큼이나 아름다운 노래 가사를 살펴보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

(42) 오늘의 팝송 - Ben / Michael Jackson [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오늘은 아름다운 노래 한 곡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 곡은 약간 마음이 외로울 때, 혼자라고 느껴질 때 들으면 좀 더 와닿는 기분이 드는데요. 가사를 함께 살펴보면 더욱 그런 마음이 듭니다. 바로, 지금은 비록 고인이 되었지만 여전히 영원한 전설로 불리는 마이클잭슨이 1972년, 잭슨 5의 멤버일 적 발매한 두번째 스튜디오 음반에 수록된 곡입니다. 이 노래는 약간 목소리가 어리게 들리다고 느끼실 수 있을 텐데요. 마이클 잭슨이 14세에 부른 곡입니다. 본래 다른 가수(Donny Osmond)에게 갈 곡이었으나 마이클 잭슨이 부르게 되었고 Ben 이라는 공포 영화의 주제곡으로 쓰였답니다. 전 영화 주제곡으로 쓰였다길래 노래의 분위기 상 토이스토리 같은 애니메이션 주제곡일..

(41) 오늘의 팝송 - Stand by Your Man / Carla Bruni [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특히나 생각나는 목소리, 떠오르는 노래가 있죠. 저는, 외국 곡 중에서 떠올리자면 Rachel Yamagata(레이첼 야마가타)의 노래들이나 오늘 포스팅할 곡을 부른 가수, 바로 Carla Bruni의 목소리가 생각이 나요. 카를라 브루니는 정말 다길인생(?)을 걸어온 사람같은데요. 이탈리아 출생의 패션모델로 시작해서 싱어송라이터, 그리고 프랑스 대통령이었던 니콜라스 사르코지의 부인이기도 하죠. 아,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답니다. 전 이 영화를 봤는데 당시엔 카를라 브루니가 누군지 몰라서 그냥 한 연기자인 줄만 알았어요. 저는 카를라 브루니의 목소리를 영화 슈렉의 OST였던 You belong to me (원곡은 밥 ..

(40) 오늘의 팝송 - Need You Now / Lady A [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저는 팝송 가사에 대해 포스팅을 할 때, 사실 '내가 무슨 노래를 좋아하더라' 하고 생각을 하고, 좋아하는 노래들을 떠올리면서 '어떤 가사를 내가 해석해보고 싶을까' 하고 고민을 해요. 요즘 유행하는 노래들도 좋지만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에 대해 써야 뭐라고 쓰고 싶어지고, 가사가 무슨 의미인지 정말 알아내고 싶고 그 노래가 왜 쓰여졌는지 가수가 직접 썼는지, 가사의 경험인지 등등 이런 뒷이야기 이런 것들에 대해 캐내고 싶어지거든요. 오늘 제가 포스팅할 곡은 바로, 과거에는 Lady Antebellum(레이디 앤터벨룸)으로 불렸으나 2020년 팀명을 Lady A로 바꾼, 이 그룹의 'Need you now' 라는 곡입니다. Lady A는 미국 출신의 컨트리 밴드로 혼성 3인..

(39) 오늘의 팝송 - Tears and Rain / James Blunt [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그동안 제가 좋아하는 팝송들을 포스팅하면서, 오늘 갑자기 깨달았어요. 어머나, 내가 좋아하는 제임스 블런트의 곡을 한 곡도 써 본 적이 없구나, 하고요. 저도 사실, 이 가수의 모든 곡들을 당연히 다 알진 못하고, 1973, Blue on blue, Goodbye my lover 등 몇몇 곡들을 한 때 엄-청 듣고 또 듣고 했었는데요. 영국 출신의 싱어송 라이터인 제임스 블런트의 노래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아마 어쩌면 당연하게도 그의 가장 유명한 곡이라 말할 수 있는 'You are beautiful' 를 접하게 되면서였던 것 같아요. 이 곡은 한국에서 TV 광고 같은 곳에서도 많이 나왔고 해서 아마 많은 분들에게 익숙한 곡일 것입니다. 전주 부분만 들어도 다 '아~' ..

(38) 오늘의 팝송 - Wonderful Tonight / Eric Clapton [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오늘은 제가 우연히 듣고 단번에 푹 빠졌던 아름다운 곡 하나를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Wonderful Tonight이라는 제목의 이 곡은, 영국 출신의 싱어송 라이터로, '기타의 신', '록 음악계의 살아있는 화석' 이라 불리우는 Eric Clapton(에릭 클랩튼)입니다. 저는 이 가수를 Tears in Heaven이라는 곡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고 이후에 Layla, Change the world 등도 함께 듣게 되었는데요. 다른 곡보다 Tears in Heaven은 정말 너무나 아름답고도 또 슬픈 곡이랍니다. 다음에 이 곡도 포스팅해보도록 할게요. 이 Wonderful Tonight 라는 곡은, 에릭 클랩튼이 그가 사랑하는 여인인 영국의 모델로 활동했던 Pattie ..

(37) 오늘의 팝송 - At My Worst / Pink Sweat$ (Feat. Kehlani)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얼마 전 배철수의 음악캠프(배캠)을 듣다가, 어머, 아니 이 노래 뭐야? 너무 좋잖아! 하고 집중해서 끝까지 들은 노래가 있어요. 바로 Pink Sweat(핑크 스웨츠)의 At my worst 입니다. 핑크 스웨츠는 미국 출신의 싱어송 라이터로 아니 세상에 92년 생이에요! 저는 이 노래를 듣고 너무 좋아서 가수를 검색해보았을 때 목소리만 듣고는 약간 '저스틴 비버' 데뷔쯤 모습을 기대했는데 어머나 세상에 전혀 예상 밖의 모습에 의외였어요. 'David Bowden(데이비드 보든)' 이라는 본명의 이 가수는 예명이 참 독특한데요, 그 이유는 상당히 단순합니다. 바로 '분홍색 스웻팬츠'를 자주 입고 다니기 때문이기 때문이라는... 세상에 아름다운 노래 가사들이 참 많지만, 이..

크몽, 오투잡,플리토, 네이버 엑스퍼트 영한/한영 번역가 Emily (논문(초록), 이력서, 자소서, 입학 에세이, 생활기록부 번역)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간만에 제 가게(재능거래 플랫폼 소개란) 간판 청소 좀 해보았어요! 그간 플랫폼 내 적혀있던 제 프로필 및 이력은 제가 단순히 타이핑해서 쓴 것이었거든요. 그런데, 좀 깔끔하게 프로필을 정리해보고 싶어서 간만에 시간 좀 들여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예전에 한 번 얼마 정도 하려나, 하고 프로필 썸네일 제작 요청을 해보았는데 제가 생각한 가격보다 많이 높아서 와 이렇게 값이 나가는구나 하고 쭈구리가 되어서는 제가 혼자 뚝딱뚝딱 허접하게나마 만들었었는데 썸네일도 만들어봤으니, 프로필도 뭐 어떻게든 할 수 있겠지 하고 이렇게 해보았네요. 저는 '미리캔버스'라는 곳을 통해 무료로 제작을 했답니다. 무료로 자료를 다 제공해주는 대신 스스로 만들어야 하고, 아마 제 첫번째 사진에 보이..

(36) 오늘의 팝송 - Boyzone / No Matter What [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아름다운 곡은 바로 아일랜드의 5인조 보이밴드로 1990대에 큰 인기를 누렸던 Boyzone이 부른 'No matter what' 입니다. 저는 이 노래를 고등학교 때 인기 팝송 모음집 같은 그런 테이프(아앗... 나이가 가늠이 된다) 를 통해 정말 테이프가 말 그대로 늘어나도록 들었는데요. 그땐 영어도 잘 모르고 그럴 때라 가사를 이해하진 못했지만 멜로디가 너무 아름다웠어요. 하지만 시간이 흘러 듣는 귀가 생기고, 가사를 살펴보게 되니 어쩜! 멜로디 만큼이나 가사가 이렇게 아름다운 곡일 줄 뒤늦게 알았답니다. 그리고 제가 너무나 좋아해서 20번은 본 영화 [노팅힐]에도 삽입이 되었어요. 이 곡은 본래 "Whistle Down the Wind"라는 영화를 뮤..

(35) 오늘의 팝송 - Anne Murray / You Needed Me [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노래 한 곡에 관하여 오랜만에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이 노래는 제가 언제부터 좋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엄마와의 얘기에 의하면 아마 엄마가 많이 좋아하셔서 제가 따라서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저희 엄마께서는 제가 어렸을 때 집에 있는 음악듣는 기계로 아바와 카펜터즈 등 옛 가수들의 노래들을 많이 틀어주셨거든요. 그때는 생각없이 들었는데, 자라면서 우연히 특정 팝송들을 들으면 어 내가 이 노래를 왜 알지? 내가 왜 이 노래를 좋아하지? 하는 생각이 드는 곡들이 생겨났는데 이 곡도 그러한 곡들 중 하나였답니다. 이 노래는 캐나다 출신의 가수 앤 머레이(Anne Murray)가 불렀는데요. 저는 사실 이 가수에 관한 정보는 이 노래와 그 외 한 2-3곡 ..

(34) 오늘의 팝송 - Guns N Roses / Sweet Child O' Mine [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얼마 전 레슬링 영화를 한 편 보았어요. [더 레슬러] 라는 영화인데, 한국에서도 많이 알려진 영화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다만, 이 영화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았던 미키 루크는 2009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로 강력하게 거론이 되었었다고 합니다. 미키 루크는, 보다 젊은 시절에는 영화계에서 꽃미남으로 유명했다고 하는데요. 그만 교통사고로 얼굴 복원수술을 하면서 예전의 얼굴을 잃게 되었고, 해당 영화는 그가 조금은 많이 바뀐 모습으로 스크린에 복귀하게 해 준 작품입니다. 저는 이 영화를 참 재밌게 보면서도 동시에 보는 내내 계속 마음이 참 무겁고, 안됐고, 씁쓸한 마음이 들었어요. 영화 끝자락, 남자 주인공 (랜디)이 목숨을 잃을 것을 감수하고 링에 입장할 때 나오는 곡이..

(33) 오늘의 팝송 - Constellations / Tom Odell [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여러분들은 나만 알고 싶은 노래 혹은 가수가 있나요? 뭔가, 유명세를 타지 않아 생소해서 나만 좋아하는 것 같은데, 또 우연히 그 노래 혹은 가수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반갑고 이런 것이요. 오늘 포스팅할 곡이 제겐 바로 그런 곡입니다. 이 노래는 (제 주관적 시선에서는) 그리 유명하지 않아서, 검색을 해도 많이 나오지 않는데 이 가수나 이 노래가 실제로 다른 나라에서 얼마나 유명한지는 사실 잘 모르겠어요. 좋은 노래는 늘 라디오를 통해 우연히 듣게 되는 편인데요. 아침에 운동 겸 산책으로 걸으면서 라디오를 듣는데 이 노래를 처음 듣게 되고 난 이후로, 노래에 완전히 반하게 되었어요. 노래의 제목이 알려주듯(constellation : 별자리), 이 노래는 '밤'과 좀 ..

(13) 오늘의 영어표현 - Pardon? (네? 뭐라고요?/ 못 알아들었을 때 되묻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저는 동네의 한 브랜드 어학원에서 초등학생 꼬맹이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가끔 아이들과 5분 혹은 10분동안 타이머를 맞추어 놓고 그 시간 동안은 한국어를 절대 사용하지 않는 그런 규칙을 만들어 영어로 말하게 하는데요. 원래 예전에는 '오늘 수업은 아예 영어로만 말하는 날'로 정해서 수업 내내 영어로 말하는 시간을 가졌더니 몇몇 아이들은 한 시간동안 묵언수행을 하고 또 몇몇 아이들은 영어 수업을 하기 싫다고 하는 등 여러 부작용이 생겨서 이를 짧게 게임식으로 진행하는 방식으로 바꾸었답니다. 아이들에게 평소 이것 저것 영어를 많이 가르쳐줬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영어로 말하는 시간을 내어주면 정말이지 너무나 착하고 어린양처럼 조용해지는데요. 그동안 배운 것을 입 밖에 어..

코로나 5차 재난 지원금 신청 대상 및 방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다음주 월요일(9월 6일)부터 5차 재난 지원금 신청이 시작되는데요. 아무래도 국민들이 이 지원금 신청을 여러 차례 해보았기 때문에, 그리고 뉴스를 통해서 지원금액이라든가, 신청 방법에 대해서는 대강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 이 지원금 신청 대상 및 방법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려 보도록 할게요. 지원금액 : 1인당 25만원 (저소득층에는 10만원 추가 지원) 지원대상 : 소득하위 88%에 해당하는 국민 모두 (가구별 6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합산액 기준, 연소득 5800만원까지) 가구원수 직장보험료 지역보험료 혼합 2인 20만원 21만원 20만원 3인 25만원 28만원 26만원 4인 31만원 35만원 33만원 5인 39만원 43만원 42만원 6인 42만..

(32) 오늘의 팝송 - Sway / Big Runga [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곡은 뉴질랜드 출신의 가수 Big Runga (빅 룽가)의 곡 중 하나인 Sway 입니다. 저는 이 가수를 Listening for the weather 이라는 노래를 라디오를 통해 처음 듣고 정말 좋아하게 되었어요. 어떤 가수인지 검색을 해보면, 사진을 통해 그녀가 동양인인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녀는 뉴질랜드 마오리인 아버지와 말레이시안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랍니다. 가끔 보면, 당연히 미국이나 영국 가수겠거니 했는데 알고보니 호주 출신 가수였다거나 (Dance Monkey를 부른 Tones and I) 오늘 포스팅할 곡을 부른 가수인 빅 룽가 혹은 Royals를 부른 로드(Lorde)처럼 뉴질랜드 출신 가수인 경우들이 있더라구요. Sway라는 ..

코로나 백신(AZ, 화이자, 모더나, 얀센)의 차이에 관하여 (+백신의 작용 원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저는 내일 2차 백신 접종을 앞두고 있는데요. 지난 6월 1일, 1차로 AZ를 맞았고 당시에는 2차로 당연히 동일한 AZ를 맞을 줄 알았는데 현재는 젊은 연령층의 경우 혈전증의 부작용을 이유로 해서 AZ 접종을 하지 않기에 화이자로 변경이 된 상태입니다. 매년 꾸준히 독감 백신을 맞아온 저로서는, 사실 남들이 맞으니까 나도 맞는 거지 하는 생각에 딱히 큰 두려움을 갖지 않아왔었는데요. 이번 백신의 경우 부작용이나 사망 사례 등이 여러 차례 언급되는 만큼 제 자신을 위해서도 제 몸에 들어가는 백신이 어떤 원리로 몸에 작용을 하는지 등에 대해서 조금 알아볼 필요성이 있다고 느꼈어요. 우선, 현재 전 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다섯가지 백신에 대한 차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아..

(31) 오늘의 팝송 -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 George Benson[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이 곳에는 제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곡들만 포스팅을 하는데요. 오늘 이 곡은 제가 라디오에 오래 전부터 끊임없이 신청하는 곡들 중의 하나일 만큼 너무나 좋아하는 곡이랍니다. 이 노래는, 작곡가 Michael Masser(마이클 매서)와 작사가 Gerry Goffin(제리 고핀)이 만들었으며 미국의 유명한 음악가, 재즈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조지 벤슨이 부른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라는 노래로, 그의 스튜디오 앨범 을 위해 녹음되었으며 1985년에 발매가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이 곡이 영어권이 아닌 독일에서만 싱글로 발표되어 크게 히트하지 못했지만 이후 하와이언 뮤지션 Glen Medeiros(글렌 메데이로스)가 이를 리메이크하여..

(30) 오늘의 팝송 - Dust in the Wind / Kansas[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곡은 미국의 록밴드 Kansas(캔자스)가 1978년에 발표한 곡인 Dust in the wind 입니다. 저는 이 곡을 티비나 라디오에서 어쩌다 한 번씩 들어본 적만 있는데 가사에 집중해서 들은 건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옛날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비행기를 탔을 때 비행기가 이륙하기 시작하면서 주위가 점점 멀어지고, 커다란 건물들, 자동차들, 도로들이 점점 작아지더니 점이 되고, 선이 되고, 그러다 아예 한국 땅이 보이고 그런 광경을 보면서 '와 그렇게나 커다랗던 건물이 이렇게나 작아지고 자동차들이 달리던 넓은 도로는 그냥 선이 되어버리는데 저렇게 점과 선이 되어버린 건물 안에, 도로 위에 있는 사람들은 아예 보이지조차 않고 나라는 사람은 이렇게 커다란 세계에..

(29) 오늘의 팝송 - Living in the Moment / Jason Mraz [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저는 노래를 들을 때 가사에 더 집중해서 듣는 편인데요. 가사가 정말 좋으면 진짜 그 노래에 너무나 빠지게 됩니다. 오늘 이 노래가 바로 그런 노래인데요. 아주 아주 많은 한국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인기있는 외국 가수 중 한 명인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Jazon Mraz(제이슨 므라즈)의 Living in the moment입니다. 사실 제이슨 므라즈의 명곡이 진~짜 많죠. 우선, 콜비 컬레이와 함께 듀엣으로 부른 Lucky (Do you hear me? I'm talking to you로 시작하는), 정~말 많은 가수들이 커버곡으로 부른 기타 멜로디로 시작하는 I'm yours 뭔가 시적인 혹은 철학적인 가사를 담고 있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되는) Life is wond..

18~49세 코로나 접종 예약 준비하세요 (사전예약 일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드디어 20-40대도 코로나 접종 길이 열렸네요. 저는 이미 6월 1일에 노쇼백신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를 맞았는데요. 한 달 전만해도 제 주위에, 학교나 보건기관에 종사하지 않는 이들 외에는 다들 백신을 맞지 못해서 카톡이나 네이버를 통해 노쇼백신 알람 신청을 하고, 클릭을 해도 실패하고 이러기를 반복이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20-40대도 백신을 맞을 수 있다고 하니 이게 기쁜 소식인지 어떤 건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저는 백신을 맞고 아주 큰 부작용은 없었는데 다만, 백신을 맞고 나서 14시간 후 (새벽) 열이 나고(37.7~38도) 머리가 아파서 밤잠을 설쳤어요. 체력도 좀 약한지라, 부작용이 크게 오면 어쩌지 했는데 다행히도 8월이 된 지금까지 아무 일이 없었..

(28) 오늘의 팝송 - Stand by Me - Ben E. King(벤 E. 킹) [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곡은 바로 Ben. E. King의 Stand by me 입니다. 이 곡은 1961년에 발표된 곡으로 찬송가인 Lord Stand by Me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으며, 1986년 영화 [스탠 바이 미]의 OST로 수록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를 알기 전에는 이 노래가 완전 사랑 노래인 줄 알았는데 또 찬송가에 영감을 받았다고 하니 여기에서 내 곁에 있어달라는 대상은 신이 될 수도 있겠네요. 이 곡은 많은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가수 비틀즈 멤버인 존 레논도 이 곡을 리메이크했구요. 그러나 노래는 언제나 원곡이 최고죠. 노래 가사에서 달빛을 언급해서 그런지 몰라도, 이 노래는 왠지 밤이 찾아왔을 때, ..

코로나-19 4단계에 관하여 (유지 기간, 기본 수칙 등)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작년까지만해도 곧 있으면 끝나겠지 하다가 어느새 정신차려보니 코로나에 잡혀 지내온 기간이 어느새 1년하고도 반이 다 되어갑니다. 현재 수도권은 8월 8일까지 코로나 4단계 기준을 유지하도록 하고 있는데요. * 4단계 기준 인구 10만명 당 주간 일 평균 환자 수 4명 이상 * 서울 389명, 경기 537명, 인천 118명, 수도권 1천명 이상 저는 사실 3단계든 4단계든 상관없이 계속 마스크 끼고, 외식 최대한 안 하고, 하더라도 사람 없는 데서 하고, 번화가 안 가고, 친구들을 보는것을 자제하고, 그냥 이 삶을 작년부터 쭉 이어온 터라 크게 타격감은 없지만 아마 자영업자 분들이나 이런 거리두기 단계가 소득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분야에서 일하는 분들에게 있어서는 큰 변화일 ..

(27) 오늘의 팝송 - Unchained Melody - Righteous Brothers(라이쳐스 브라더스) [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오늘은 라디오에서 오랜만에 들은 팝 명곡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이 노래는 많은 분들의 경우, 아마 듣기만 해도 반사적으로 영화 '사랑과 영혼(원제 : Ghost)' 을 떠올리실 것 같아요. 1990년 개봉한 영화인 이 영화에 삽입되어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오늘 포스팅할 이 곡은 바로 Unchained Melody 입니다. 이 곡은 1955년에 만들어진 노래로, 본래 '언체인드(Unchained)' 라는 영화의 주제가로 써진 곡이었답니다. 이 영화에서는 라이쳐스 브라더스가 아닌, 토드 던컨이 부른 버전이 쓰였는데요. 노래 발표 이후 매우 유명해지면서 여러 버전으로 불리었고, 그 중 가장 유명한 버전이 바로 라이쳐스 브라더스가 부른 이 곡인거죠. 이 노래를 들으면 사..

(26) 오늘의 팝송 - Can't smile without you / Barry Manilow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오늘은 따뜻한 봄이 느껴지는 사랑이 담긴 노래 한 곡을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이 노래는 제가 정말 너~무 좋아해서 예전에 학원에서 일할 적, 팝송대회같은 것을 할 때 저희 반 아이들이 그렇~게 브루노 마스의 Marry You를 부르고 싶다는 것을 강제로 꼬시고 꼬셔서 부르게 한 곡이기도 합니다 (결국 열심히 해서 너무 아름답게 잘 불러주었답니다) 아무튼, 곡에 대해 설명해드리자면 제목은 Can't smile without you (너 없인 웃을 수 없어) 이 곡을 부른 가수는 Barry Manilow(배리 매닐로우) 입니다. 그가 1978년 발매한 앨범 [Even Now]에 수록된 이 곡은, 아마 많은 분들에게 TV 광고 속 음악 등으로 익숙할 텐데요. 노래가사는 참으로..

영종도 & 월미도 1박 2일 여행 다녀왔어요! (+월미도 맛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수영을 못하지만 바다를 좋아하는 저는, "여행은 바다지" 하는 생각을 늘 갖고 있답니다. 이번에도 시간을 내어 바다로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요, 사실 맑고 시원한 동해바다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거리가 좀 있는지라 동해 대신 서해를 이번에도 선택하여 다녀왔답니다. 언제부터인가 연휴 때면 늘 가게 되는 영종도, 이번에도 영종도로 향했답니다. 이번이 한 4번째 여행인 것 같은데요.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저번과 같이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 에서 머물렀구요. *영종도에서의 여행 관련 포스팅은 제가 예전에 작성한 글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https://gaemimango1225.tistory.com/83 서해 여행(영종도) 다녀왔어요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 영종도 레일바이크) 안..

남양주 화도 북한강변의 카페 '수비카'에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코로나로 북적거리는 곳에 가기 힘든 요즘, 저는 서울 근교의 한적한 카페에 다녀왔어요. 강도 보고 싶고, 조용히 있고 싶고, 어딜 갈까 하다가 전에 북한강 근처에 있는 한 카페에 가려다가 그 카페가 잠시 문을 닫아 가지 못하는 바람에 그때 못 가 본 거기에 다시 가보자! 하는 맘으로 북한강에 갔죠. 북한강 쪽으로 드라이브를 가다 보면 자전거 도로에서 신나게 달리는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어요. 사람들도 구경하고, 옆의 강도 구경하다보니 어느새 도착! 아니 그런데 이번에도 가게가 문이 닫혀 있어서 저희는 어쩔까, 하다가 근처에서 멀지 않은 '수비카' 라는 곳에 가게 되었어요. 북한강 근처에는 수비카 외에도 예쁘고 뷰가 좋아보이는 카페들이 많아요. 안으로 들어가니, 강을 바라..

(26) 오늘의 팝송 - Everybody is Changing / Keane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가끔 하루를 보내고 나면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이 일이 맞는 일일까? 이 길을 택한 것이 옳은 선택이었을까? 지금 이 삶이 내가 원하는 쪽으로 흘러가고 있는 걸까? 저는 서른이 되면 어느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달려가면서 내/외적으로 기반을 다져놓았을 줄 알았는데 서른이 훌쩍 지난 지금도 여전히 가끔씩,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남들은 이런 저런 걸 이룬 거 같은데 나는 무엇을 이뤘을까, 내 인생에서 성취한 게 무엇일까, 눈에 보이는 결실이라 부를 만한 것이 있을까, 플랫폼에서 다른 번역가들의 엄청난 커리어나 학력, 혹은 외국에서 나고 자랐다는 이력을 보고 나면 솔직히 조금은 기가 죽는 기분이고, 영어를 가르칠 때에도 난 열정을 갖고 가르친다고 ..

(25) 오늘의 팝송 - Forever / Stratovarius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혼자 듣기 좋은, 쓸쓸하면서도 잔잔하고 아름다운 곡 하나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제목은 Forever, 핀란드 출신의 Stratovarius (스트라토바리우스)의 곡입니다. 이 노래만 듣고 나서, 아 스트라토바리우스는 뭔가 발라드를 부르는 솔로 남성인가보다... 하셨다면 큰 오해! (저는 이 포스팅을 하기 전까지 그렇게 생각해왔답니다) 스트라토바리우스는 우선 첫째, 솔로가 아니며 둘째, 위에 언급했듯 미국도 영국도 아닌 핀란드 출신 가수에 셋째, 밴드, 그것도 '멜로딕 파워 메탈' 밴드랍니다. 이 곡은, 저에겐 아주 희미한 기억이지만 KBS 에서 방송되었던 드라마 '첫사랑'에 OST로 삽입이 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하는데요. 노래는, 장담하고 정말 매력적이고 아름답습니다. 또 쓸..

(24) 오늘의 팝송 - When I Dream / Carol Kidd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저는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은 남녀노소 모두 부러운데요. 한 때는 기타 학원에도 다니며 어줍잖게 조금씩 조금씩 배워 아~주 아주 쉬운 몇 곡들은 그래도 연주하며 노래할 수 있는 수준인데 제 드림송(?), 제가 노래를 부르면서 혼자 연주해보고 싶은 곡 중 하나가 바로 오늘 포스팅할 이 곡이랍니다. 이 노래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재즈가수 Carol Kidd(캐롤 키드)가 1985년 발매한 첫번째 앨범인 [All My Tomorrows]에 수록된 곡 When I dream 입니다. 이 노래는 지금으로부터 약 20년 전, 한국에서 개봉하여 초대박이 난 것으로 기억하는 영화 '쉬리'의 OST로도 쓰여서 상당히 유명해졌죠. (폭발전 인기에 캐롤 키드가 내한까지 했다고 합..

(8) 오늘의 문법 - To부정사 (형용사적용법) *중1문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영문법, 그 중에서도 저번에 이어서 To 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 에 대해 적어보고자 합니다. 지난 시간에 To 부정사의 '명사적 용법' 설명 시, To 부정사의 정의에 대해서도 설명해드렸으니, 해당 포스팅을 먼저 보신 뒤 오늘의 글을 보심을 추천해드립니다. https://gaemimango1225.tistory.com/99(7) 오늘의 문법 - To부정사 (명사적용법) *중1문법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To부정사, 그 중에서도 [명사]로 사용이 되는 경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해요. 사실 To 부정사는, 뭔가 관계대명사처럼 처음 이해하기까지 그 지점이 어렵고gaemimango1225.tistory.comTo 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은, ..

재능 판매 플랫폼 '크몽' 번역가로 일하는 에밀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저는 3군데의 재능 판매 플랫폼 (크몽, 오투잡, 플리토)을 통해 현재 일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크몽에서 제 활동 내역 등에 관한 것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크몽은 수수료가 좀 쎄긴 하지만 (수익의 20%) 그래도 제 입장에선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편이라 적당히 만족하며... 아 아니다... 여기선 광고를 할 때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광고비가 일주일에 99,000원이에요. 광고를 하게 되면 번역가들 리스트에서 상단에 노출이 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의뢰가 더 많이 들어오긴 하지만 저는 마일리지가 어느 정도 쌓이지 않는 이상 (마일리지는 거래를 하게 되면 금액에 따라 조금씩 적립됩니다) 제 쌩돈 모두를 주고 광고를 하진 않아요. 자, 아무튼 크몽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

(23) 오늘의 팝송 - I.O.U ( I Owe You ) / Carry & Ron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특히나 가을에 사랑하는 사람과 들으면 참 좋은 노래를 하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노래는 1992년에 발표된 I.O.U (I owe you), 그리고 이 곡을 부른 가수는 1988년에 결성된 독일 출신의 부부 듀오 Carry & Ron (캐리 앤 론)입니다. 참, 그리고 이 노래는 미국의 가수 Lee Greenwood (리 그린우드)가 1983년 부른 곡을 리메이크한 버전이랍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20년 전에, [애인]이라는 인기 드라마가 방영되었었는데요. 당시 이 드라마에 이 노래가 삽입되면서 우리나라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고, 그에 힘입어 내한공연까지 했다고 하네요. 저는 노래를 들을 때 멜로디도 중요하지만 가사가 아름다우면 더욱 빠져들게 되는데요. 이 노래는 정말 '진짜 사랑..

(22) 오늘의 팝송 - The Dooleys(둘리스) / Wanted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곡은, 아마 많은 분들이 가수명은 잘 몰라도 노래는 분명 들어봤을, 혹은 저보다 나이가 조금 더 있으시다면 가수 이름까지 알, 바로 7-80대 영국의 인기 그룹이었던 The Dooleys(둘리스)가 부른 Wanted 입니다. 저는 이 노래를 고고장 느낌나는 그런 곳에서 들었음직한 그런 노래로 알고만 있다가 코미디언인 조혜련씨가 '아나까나' 라는 제목으로 이 노래를 코믹버전으로 리메이크해서 부른 걸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 노래는 둘리스가 1979년 발표하여 (8명으로 구성, 그 중 6명은 가족) 영국 차트에서 3위를 기록하고 한국 그리고 일본에서도 크게 히트를 하였습니다. 게다가 내한공연을 무려 4차례나 하였다고 하네요. 이 노래는 장담하고 보장하건대 들으..

(12) 오늘의 영어표현 (영어 약자에 관하여) - LOL, OMG, ASAP, FYI 는 무슨 뜻?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얼마 전 번역을 하다가 'ㅋㅋㅋㅋㅋ' 라는 웃음소리를 영어로 바꿔야 했었는데요. 이런 부분을 여러분들은 만일 영어로 적으라고 하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영타로 바꿔놓고 zzzzzz? 아니면 크크크 소리가 나니까 kkkkk? (실제로 포르투갈에서는 kkkk로 표기한다고 합니다) 영어에서는 이를 LOL로 표현합니다. 이 모양이 어떻게 보이세요? 뭐가 떠오르시나요? 리그 오브 레전드 말고요. 저는 처음에 보고 동그라미는 사람 얼굴이고 양쪽의 L은 웃겨서 손을 번쩍 들고 있는 모양을 표현하려고 저렇게 쓰는 건가? 했답니다. 근데 그게 아니라 이는, Laugh Out Loud (엄청 웃기다, 웃겨 죽겠다) 의 줄임말이에요. 소문자로 lol 이라고 표현해도 되구요 적당히 웃기면 우린 ..

남양주 베이커리 카페 '미호'에 다녀왔어요! (별내 카페/송산로 카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여기 저기 돌아다니기가 쉽지 않은 요즘인데요. 얼마 전 별내의 예쁜 베이커리 카페를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경기도 남양주시 송산로 252-15 에 위치한 이 '미호' 라는 베이커리 카페는 다른 베이커리 카페와는 뭐 비슷하다면 비슷하다고 할 수 있어요. (약간 외진 곳에 예쁜 외관, 아늑한 벤치....) 그래도 너무 예쁘죠? 외진 길을 달려서 들어간 곳인데요. 카페 앞에는 이렇게 의자가 있어서, 여기에 앉아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답니다. (역시 카페는 예뻐야 제맛이죠 >__

(21) 오늘의 팝송 - Your Song / Elton John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곳은 바로 영국의 유명한 가수 'Elton John(엘튼 존)' 이 부른 Your Song 입니다. 노래는 아름다운 멜로디도 중요하지만, 가사가 시처럼 아름다우면 몇 번이고 듣게 되고 가사를 머리 속에 되뇌이게 돼죠. 오늘 포스팅할 이 곡, Your Song은 1970년에 발매된 정규 2집 [Elton John]의 1번째 트랙곡으로, 엘튼 존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라고 해요. 이 곡의 작사가 버니 토핀(Bernie Taupin)은 20살이던 당시 아침을 먹으며 작사를 마친 뒤 엘튼 존에게 전달하였고 엘튼 존이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10~20분 만에 작곡을 마쳤다고 합니다. 명곡이 이렇게 순식간에 만들어지다니 천재는 타고나는 건가 싶기도 해요. 작사 당시..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에 관하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거리두기 1단계로 바뀐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다시 확진자 수가 3자리로 올랐죠ㅠㅠ 저는 경기지역에 살고 있고 지금도 근방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는 거의 매일 알람을 받고 있는 중이랍니다. 기억나시겠지만 아마 한 1달 전쯤인가, 그때 3단계 대신 2.5단계로 격상된 적이 있었죠? 여기에 1.5단계가 추가된,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다섯 단계)에 관해 세분화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자, 우선 1단계부터 시작해서 3단계까지 총 3단계가 있고 그 사이에 1.5 그리고 2.5 단계도 있답니다. 생활방역 단계(1단계) -> 지역유형 (1.5, 2단계) -> 전국유행 (2.5, 3단계) 이는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경북권, 경남권, 강원, 제주 이렇게 7개의 권역으로 나뉘어 지역별..

(7) 오늘의 문법 - To부정사 (명사적용법) *중1문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To부정사, 그 중에서도 [명사]로 사용이 되는 경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해요. 사실 To 부정사는, 뭔가 관계대명사처럼 처음 이해하기까지 그 지점이 어렵고 이해하고 나면 진짜 '아하!' 하게 되는... 이해시키기 어렵지만 이해시키고 나면 속이 후련한 그런 뭐랄까, 선생과 제자 둘 모두에게 난제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항상 아이들에게 이 "To부정사의 명사적 용법"을 설명하기에 앞서 일차로 명사가 무엇인지를 우선 짚고 넘어가요. 자, 8품사 중 하나인 명사가 무엇이냐면, 명사(Noun, 名 이름 명, 詞 말 사) 사람, 사물, 장소나 눈에 보이지 않는 것 등의 이름을 가리키는 말. 라고 사전은 정의하고 있어요. (천재학습백과 초등 국어 용어사전) a word..

(20) 오늘의 팝송 - Vincent( Starry, Starry Night) / Don McLean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의 이름을 대보라 하면 보통 제일 먼저 나오는 이름이 아마도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빈센트 반 고흐' 가 아닐까 싶은데요. 저는 미술이나 뭐 예술성 이런 것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네덜란드 출신의 이 화가, 빈센트 반 고흐(1853년 3월 30일 ~ 1890년 7월 29일)를 정말 좋아합니다. 그의 작품이 막 '와 대단하다! 붓질감이 어떻게 이렇게! 명암이 어쩜!' 이런 건 잘 모르구요 그냥, 그의 생애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 그리고 그와 그의 동생 테오가 주고 받은 편지로 엮은 책, 그리고 그의 작품이 담긴 사진집을 읽으면서 정신적 혼돈과 재정적 어려움 속에서 누군가의 지도보다는 스스로 갈고 닦으며 한 길을 간 그의 삶이 너무 안타까우면서도 대..

오늘의 팝송 - Alone Again (Naturally) - Gilbert O'Sullivan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가끔 뉴스를 통해 접하게 되는 이야기 중 하나, 바로 "한국이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 라는 소식이죠. 이런 소식을 들으면 마음이 아프고, 또 궁금해집니다. 2003년 이래로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를 기록 (남자 자살률 세계 2위, 여자 자살률 압도적으로 세계 1위)하고 있는 이 한국에선, 분명 마음의 상처, 마음의 병을 극심히 앓는 이들로 인해 이러한 결과가 나왔을텐데 과연 이 마음 아픈 사람들은 모두 어디에 있는 걸까요? 저는 불면증은 아니지만 신경이 좀 예민해 잘 때 약의 도움이 살짝 필요해 신경정신과에 방문하여 약을 타기도 하는데요. 병원에 가면 저보다 먼저 온 다른 사람들, 제가 온 뒤에 새로 온 사람들 몇몇이 있어요. 그럼 가끔 그런 생각이 들어요..

(11) 코로나 관련 영어 어휘(ex. 자가격리는 영어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코로나가 이제 막 중국을 넘어 세계로 퍼지고 사태가 심각해지던, 이 바이러스가 이렇게 오래 갈 줄은 몰랐던 올해 초, 코로나 세계적 유행 '팬데믹' 선언 이라는 뉴스에 사람들은 팬데믹이 뭐지? 했었는데요. 이 팬데믹은 영어로 pandemic, 뜻은 '전세계적 유행병, 범유행' 이랍니다. 역사적 대규모 범유행은 '천연두' 와 '결핵' 이 있었고 최근같은 경우는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HIV)와 2009년 인플루엔자 그리고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있죠. 이와 같이, 코로나와 관련된 영어어휘를 오늘 조금 알아보고자 해요. 우선 오늘의 주제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COVID(코비드 나인틴)이라 불리죠? 여기서 CO는 corona(코로나), VI는 virus(바이러스) 그리고 D..

2차 정부재난지원금(특고 프리랜서 및 청년구직지원금), 12일부터 신청!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오늘 코로나 정부 재난 지원금에 관한 뉴스가 올라와서 많은 분들이 신청 대상이나 신청 방법, 그리고 기간에 대해 궁금하실 텐데요. 관련한 내용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와 프리랜서, 청년을 위한 지원금 신청이 진행되는데요. 우선 [특고 프리랜서 지원금]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특고·프리랜서 지원금은 1인당 150만원, 청년 지원금은 1인당 50만원입니다. 저처럼 이미 1차에서 (프리랜서) 지원금을 다 받은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고요. 이는 신규 신청으로 보시면 됩니다. # 신청 기간 : 10월 12일 ~ 23일 # 신청 방법 : 지원금 웹사이트 (covid10.ei.go.kr)에서 접수 # 신청 대상..

(18) 오늘의 팝송 - As Long As You Love Me / Backstreet Boys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요즘은 핸드폰으로 자유롭게 노래를 듣지만 15-20년 전에는 그렇지가 않았죠? 당시 저는 학생이었는데 그땐 mp3 이런 것도 없어서 카세트 테잎이나 CD 플레이어로 음반을 사서 듣는 게 당연한 시절이었어요.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집중적으로 듣기도 하고 유명 팝송들을 모은 컴필레이션 앨범인 MAX(맥스)도 있었어요. 저는 아마 테잎을 갖고 있었던 것 같은데 당시 앨범에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브리트니 스피어스, 웨스트라이프 그리고 오늘 소개드릴 가수인 백스트리트 보이즈(Backstreet Boys ; BSB)의 곡들도 수록되어 있었죠. 지금이야 듣고 싶은 곡을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지만 그때는 원하는 구간을 다시 듣기를 하려면 앞으로 돌리고 막 이런.... 너무 옛날 ..

카페 쁘라제르에 다녀왔어요 (청평/가평 전망 좋은 카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저는 지난 주말에 가평의 아주 조용~한 펜션으로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북적이지 않는 곳을 원했는데 어쩜 때마침 펜션에 사람이 너무 없어서 친구와 거의 고립 상태에서 놀았답니다. 신나고 재미나게 1박2일을 놀고 돌아오는 길! 요즘은 정말 제대~로 가을 날씨라서 이대로 들어갈 순 없다는 생각에 차를 타고 돌아가는 길에 어디 좋은 카페에 앉아서 전망 구경 좀 해볼까, 하며 여길 갈까, 저길 갈까 하다가 멀리 이 카페, [카페 쁘라제르] 가 보여서 그냥 한 번 들어가볼까? 해서 들어가게 되었어요. (주소 :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경춘로 313) 차를 주차시키고 안에 들어가려고 보니, 가을 날씨가 너~무 좋고 햇살도 따뜻해서 그래, 이런 날씨에 실내는 아쉽지..

(17) 오늘의 팝송 - How Deep Is Your Love / Bee Gees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요즘은 나이를 먹었는지 옛날 노래만 찾게 되는 Emily 입니다. 유튜브를 통해 옛 곡들을 들으면, 왜 그런 댓글들이 가끔 보이더라구요. 아 이때가 가요계의 르네상스였지, 지금 노래는 자극적이고 어쩌구 저쩌구 제가 HOT라는 가수를 좋아하던 시절에도 어른들에게서 비슷한 얘기를 들었던 것 같아요. 머리는 저게 뭐고 노래 가사는 하나도 못 알아듣겠고 사내놈들이 화장은 저렇게 해가지고 $%^$%^& 그때는 '꼰대'라는 단어도 쓰이지 않던 시기라(제 기억에) 저는 속으로 자기들이 우리 오빠들에 대해 뭘 알아!!!! 하고 생각을 했는데 제가 어느새 그런 말을 하고 있네요. 아무튼, 요즘 노래도 좋지만 옛날(그리고 더 옛날의) 노래들은 그만의 매력과, 또 그 어떤 미성을 가진 이가 리메이크를 하더라도 ..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정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최근 한동안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면서 여러 업종들이 활동을 멈추는 기간이 있었는데요. 저는 사실 이 코로나로 인한 상황을 반 년 넘게 겪어오면서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각 단계별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자세히 알지 못했어요. 그런데 이번 2.5단계 격상 이후 제가 일하는 학원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학원의 경우 대면 수업 금지) 2.5단계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어요. 뿐만 아니라, 2.5단계일 때는 확실히 재택근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서인지 전 매일 지하철로 출근을 하는데 지하철이 붐비질 않더라구요. 현재 한국은 2단계에 있는데요. 각 단계별로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자, 우선 사회적 거리두기(영어로는 social distancing)..

코로나 2차 재난지원금 종류 (특고 프리랜서 지원금 + 통신비 지원+소상공인새희망자금+아동돌봄지원비 등)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몇 일 전에 1) 특고 프리랜서 관련 지원금에 대한 글을 올렸었는데요. 당시 저는 들은 바에 따라서 신청 첫째 날이 되자 마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1차 신청자가 2차를 신청하는 항목으로 가서, 본인인증을 하고, 계좌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친 뒤 2차 신청을 (나름) 마무리했습니다. 그런데 고용 노동부에 연락한 다른 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1차 신청을 하였고, 문제 없이 지원금을 수령했으며, 아래와 문자를 받은 사람의 경우, 지원금은 수령할 계좌가 변동되지 않은 경우가 아니라면 따로 뭘 더 신청하고 말고 할 것도 없이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는 거였더라구요? 괜히 나 뭐 중복신청하게 된 건가, 하는 찜찜한 마음이 있기는 한데 우선 그냥 기다리려고 합니다. 아차, 그리고! 2)..

코로나 2차 재난 지원금 신청했습니다 (1차 신청자 기준 정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이번에 특고 프리랜서에게 코로나 2차 재난 지원금을 정부에서 지급하겠다는 소식 들어셨겠지요? 특고 프리랜서 뿐만 아니라 자영업자나 기타 다른 업종에 종사하는 이들에게도 재정적 지원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청 기간 : 9월 18일 ~ 9월 23일 저는 지난 번에 방과후 강사로서 1차 지원금 신청을 하였고, 다행히도 제 상황에 지원금 수령이 걸림돌이 되는 문제가 없어서 1달 정도를 기다린 끝에 경기도 측에서 1회, 그리고 정부에서 1회 모두 합하여 150만원을 지급 받았습니다. 저처럼 1차에 150만원을 수령한 이들의 경우에는 이번 2차 지원금에서 특별한 문제가 없을 시 (그동안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다거나 하는 경우) 에는 신청 후 지원금(50만원)을 받을 수 있을 것..

프리랜서 분들, 2차 재난지원금 소식 들으셨나요? (1차 지원금 수령한 프리랜서 분들께 기쁜 소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이번에 2차 재난지원금 지급 관련한 소식을 듣게 되어 포스팅해봅니다. 1차 재난지원금때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원이 되었다고 한다면 이번 2차 재난 지원금은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등, 현재 상황으로 직격타를 맞은 이들을 중심으로 지원이 된다고 하는데요. 저와 같은 프리랜서에게도 지원이 있다고 하여 귀를 쫑긋 세우게 되었답니다. 저는 현재 방과후 강사로 있으며, 학교들과 근무 계약은 된 상태이지만 학교에서 방과후 개강을 무기한 연기함에 따라서 (연기가 되었다고 연락 자체를 주지 않는 학교도 있습니다........) 일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죠. (학원에서 짧게 파트로 일하며 부족한 부분을 메꾸고 있습니다) 이번 2차 재난 지원금에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최대 200만원을 ..

(16) 오늘의 팝송 - Midnight Blue / Electric Light Orchestra(ELO)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태풍이 다가오고 있는 오늘, 저는 요즘 즐겨듣고 있는 곡 하나를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오늘 포스팅할 곡을 부른 가수는 바로 1970년 결성된 영국의 록 밴드, Electric Light Orchestra(줄여서 ELO), 입니다. '프로그레시브 락(progressive rock)' 장르에 속하는 밴드로 '클래식' 과 '락'을 결합시켰다는 이 밴드는 락 뮤직에 현악 파트를 완벽하고 훌륭하게 조화시켰다고 합니다. 밴드명은 초기 앨범의 커버에서 볼 수 있는 빛나는 전구와 같은 일렉트릭 라이트(Electric Light)와 전자(Electric)악기와 함께라는 가벼운 오케스트라(Light Orchestra) 라는 의미를 포함시켰다고 하네요. 이 노래는, 특히나 조금은 늦은 밤에 ..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학원 휴원(혹은 온라인 수업 진행) (+첫 줌[ZOOM] 수업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어제 많은 분들이 (특히나 사교육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접하셨겠지만, 코로나로 인해 수도권(서울, 경기 및 인천)에서는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면서 음식점, 커피 전문점 및 학원 등에서는 운영이 제한되는데요. 이는 8/31 0시부터 시행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의 경우 (개인이 운영하는 작은 카페는 해당이 안된다고 하네요)는 테이크 아웃만 되며, 음식점이나 제과점은 낮~밤까진 정상 영업이 되나 오후 9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는 포장/배달만 된다고 해요.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04406625871912&mediaCodeNo=257&OutLnkChk=Y 사실상 '거리두기 2.5단계'…학..

서해 여행(영종도) 다녀왔어요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 영종도 레일바이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아 감히 휴가 어디를 즐겁게 다녀왔다는 말을 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런데... 저번주에 학원이 휴가라서 어딘가에 가고는 싶고, 사람들과 부딪히고 싶지는 않고,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작년에 방문했었고 그 때도 사람이 별로 없어서 '한적함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던 서해 영종도에 다시 한 번 방문했답니다. 당시 저는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 이라는 곳에서 묵었는데요. 이 곳은 어플을 통해서 어느 정도 그냥 뭐 깔끔하다 이런 부분만 검증된 곳이라 크게 기대는 안 하고 갔는데 가자마자 뷰에 한 번 놀라고 한적함에 두 번 놀랐답니다. (저는 오션뷰로 선택했고 12층을 배정받았어요) 바로 제가 원하던 분위기였던 것이지요. 사진 상으로도 아름..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로 격상... (1-3단계의 차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다들 핸드폰으로 알림을 통해 들으셨겠지만 8월 19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보다 강화됨에 따라서 서울, 경기 및 인천 지역에서는 비대면 예배만 허용되고 대면모임 행사, 식사 등 활동이 금지된다고 합니다. 저는 서울과 가까운 경기 지역에 거주하고 있고 현재 제가 근무하고 있는 학원 근방에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터라 많이 걱정되는 상황이에요. 사회적 거리두기 라는 말은 자주 들어보았고 어떻게 하는 건지는 이제 모두 이해가 될텐데 여기서 각 단계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는 자세히 모르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저 또한 포스팅을 하면서 알아보게 되었답니다. 1단계 * 통상적 의료 체계가 감당 가능한 수준 이하에서 소규모의 산발적 유행이 확산 및 완화를 반복하는 경우 * 일상..

(오래 전 그날) 뉴질랜드 워킹 홀리데이에 관한 이야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지난 번에는 캐나다에서 테솔 자격증 취득을 위해 머물렀던 이야기를 포스팅했었는데요. 오늘은 그보다 더 옛날 기억을 꺼내서 뉴질랜드에서 워킹홀리데이로 생활했던 경험들에 대해 써보고자 합니다. 어디서 주워들은 근본없고 근거없는 이야기인데 살면서 사람에게 큰 터닝 포인트가 되는 계기가 3번 온다고 합니다. 제게는 뉴질랜드 워킹 홀리데이가 그랬고, 제겐 왠지 첫사랑과 같은 나라로 늘 기억에 남네요. 제가 했던 일 중 가장 잘한 일이었고, 제가 쓴 돈 중 가장 잘 쓰여진 돈이 뉴질랜드를 가기 위해, 그리고 그 곳에서 생활하기 위해 쓴 돈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포스팅 전에 너무 감상에 빠진 것 같은데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선뜻 워킹홀리데이를 계획하거나 혹은 계획하고 있던 와중..

(10) 오늘의 영어표현 - How Dare You! (어떻게 감히 네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오늘 제가 포스팅할 영어 표현은 바로 'How dare you!' 입니다. 이 문장은 아마 평소 외국어 영화나 드라마를 접해보신 분들이라면 적어도 한 두 번 아니 그 이상은 들어보셨을 수도 있을 텐데요. 특히, 분노하는 장면! 누군가와 다투는 장면! 당장 뺨이 날아가기 직전! 뭐 그런 장면들에서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특히나 Dare 이라는 단어에 힘을 줘서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죠 (dare : ~할 용기가 있다 / 감히 ~를 하다 / ~할 엄두를 내다) '하우 때얼 유우..' 이렇게 말예요. 이는 '어떻게 (감히) 네가....!' 이런 의미로 상대방이 배신을 했다거나, 뒷통수를 때렸다거나 뭐 이런 상황에서 쓰시면 됩니다. 만약에 좀 더 자세하게 '어떻게 감히 네가 나한..

(15) 오늘의 팝송 - When I was Your Man / Bruno Mars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곡은 바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Bruno Mars(브루노 마스)의 When I was your man입니다. 브루노 마스의 곡은 고개를 마구마구 흔들게 되는 Marry you나 Treasure같은 곡도 있지만, 오늘 포스팅하는 이 곡은 잔잔한 피아노 반주를 배경으로 하는,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생긴 새로운 연인에게 부르는 곡이며 2집 음반으로 2012년에 나온 음반에서 [Unoorthodox Jukebox]에서 발매된 싱글이랍니다. 노래 가사를 들으면 왠지 예~전에 아주 예~전에 개봉했지만 아직도 많은 이들이 기억하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차태현이 전지현의 다음 남자친구에게 당부의 편지를 남기는데 그 대사들이 떠오르기도 하더라구요. 자, 그럼 오늘의 노래, When I was..

방과후 강사의 2학기 근무 여부는 어떻게 될까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현재 학교들이 방학에 들어갔고, 9월에는 개학을 합니다. 하지만 기존에도 코로나 때문에 아이들이 격일 등교를 한다거나 하는 이유로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근무하는 지역은 방과후 수업이 취소되었고 이는 처음에 (약 5월 경) 공지를 받았을 때에는 "1학기 취소" 라고만 들었습니다. 이러한 소식에 어떤 방과후 강사 분들은 저처럼 잠시간 다른 곳에서 일을 하기도 하고, 또 어떤 분들은 10년을 몸담아 온 방과후 일을 그만 두고 다른 길을 선택한 분들도 있고, 또 어떤 분들은 2학기엔 정말 개강하겠지 하며 기다리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저야 솔직히 이제는 약간 자포자기인 것도 있고, 지금 일하고 있는 곳이 나쁘지 않아서 (꽤 만족스러워서) 사실 여기에서 올해 계속 있게 된다고..

(9) 오늘의 영어표현 - on earth / in the world (도대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오늘은 다소 억울하다거나, 놀랍다거나, 황당할 때 쓰이는 '도대체' 이 단어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지 포스팅해보고자 해요. 예를 들어서 '도대체 넌 누구냐?' '도대체 여기가 어디지?' '도대체 이 물건이 뭐니?' '도대체 너 생일이 언제니?' 이런 식으로 말을 하고자 할 때! '도대체' 라는 말을 하기가 어렵다면 그냥 '도대체'는 우선 무시하고, Who are you? Where are we(Where am I)? What's this stuff? When is your birthday? 이런 식으로 하면 되겠죠. 그리고 나서 이 문장에 바로 바로... on earth 나 in the world 를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이것을 어디에 넣느냐~ 의문사인 what,..

통풍이란? (통풍 발생 원인/통풍에 좋은(나쁜)음식/통풍 치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여러분들의 뼈는 안녕하신가요? 오늘 포스팅할 주제는 바로 '통풍' 질환입니다. 그럼 이 질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1. 통풍이란? 통풍(영어로는 Gout)은 대표적 대사질환 중 하나로, 퓨린(Purine)대사의 최종 산물인 요산이 혈액 내에 남아서 농도가 높아지는 고요산혈증으로 인해 발생되는 질환이랍니다. 혈액이나 관절액 안의 요산은 요산염의 결정으로 남게 되는데 이것이 관절의 윤활막이나 연골 등에 침착되고 이것 때문에 염증 및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죠. 통풍은 대개 술을 많이 마시는 건장한 체격의 중년 남성에서 잘 생긴다는데요. 여성호르몬이 요산수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폐경기 전의 여성에서는 잘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http://health.ch..

(14) 오늘의 팝송 - I'm not the only one / Sam Smith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어떤 노래는 전주가 딱 시작이 되자마자 오! 이 노래다, 싶은 그런 곡이 있잖아요. 저는 이 노래를 처음 듣자마자 너무 빠져서 한동안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에게서 사랑을 받았고 지금도 사랑받고 있는 그 곡, 바로 가수 Sam Smith의 I'm not the only one 입니다. Sam Smith는 영국 출신의 싱어송 라이터로 이 곡이 있기 전 세번째 프로모셔널 싱글인 Stay with me 라는 곡이 해외에서 엄청 인기를 끌었는데요. 한국에서 Sam Smith를 가장 많이 알리게 해 준 곡은 바로 이 곡, 그의 두번째 메인 싱글인 I'm not the only one이죠. 2014년 그의 데뷔앨범 [In the Lonely Hour] 에 수록된 이 곡은, 어떤..

내가 제일 반기는 번역, '논문초록 & 자소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번역일을 하게 되면 다양한 문서 번역을 하게 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프로필에 '이력서' '자소서' '논문초록' '에세이'라는 단어를 제목에 걸어놓아서 그런지 몰라도 위의 문서들에 대한 번역 의뢰가 대부분인 편입니다. 번역일을 하는 분들마다 선호하는 문서가 있고 아...이거는 안하고 싶... 하는 기분이 드는 형태의 문서도 있을 텐데요. 제목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논문초록 번역을 좋아합니다. 초록은 많이 들으셨겠듯이, 논문 앞에 이 논문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는 1-2페이지의 글입니다. 제가 왜 이 문서 번역을 제일 좋아하는가 하면, 저는 장기간에 걸쳐서 해야 하는 번역은 어쨌든 하루 이틀 안에 못 끝내는 거잖아요. 그럼 잘 때도 생각이 나고, 오늘 내가 ..

(8) 오늘의 영어표현 - When pigs fly (어림없지/말도 안돼/퍽이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저는 요즘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하루에 idiom 하나씩 알려주고 있는데요. 칠판에 문장 혹은 표현을 써놓은 뒤 어떤 뜻인지 맞춰보게 하는 식이거든요. 초등학생 아이들이다보니 너무 생소한 단어가 들어가 있는 것들은 제외하고 I'm top of the world, (나 기분 최고야) It's a piece of cake (식은 죽 먹기) Cat got your tongue?(왜 꿀먹은 벙어리야?) 이 정도의 것들을 가르쳐줍니다. 그 표현들 중 바로 어제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었던 idiom 하나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When pigs fly 이것을 보면 어떤 뜻일 것 같은가요? 돼지가 날 때? 여기까지 해석이 되면 거기서 좀 더 나아가면 된답니다. 돼지가 난다.... 돼지가 날..

다영이 전화영어 3번째 달 결제했어요(영어 회화 실력이 늘어가고 있는 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저는 어제 다영이 전화영어 3번째 달 비용을 결제했습니다. 그것도! 주3회(20분)으로 말이죠. (32,000원) 처음에 주2회(15분)으로 시작했던 것에 반해 시간이나 횟수도 조금 변경되었죠(늘었죠). 아직까지 전화영어가 괜찮냐고 묻는다면, 예! 저는 그렇습니다 :) 두 달을 넘게 선생님과 아침마다 대화를 하면서 솔직히 하루 24시간 중 깨어있는 시간 동안 단 20분 영어로 말한다고 해서 영어 실력이 얼마나 향상되겠어요. 하지만 요즘은 뭐랄까, 영어로 말을 할 때 그래도, 그래도 내가 좀 더 향상되고 있음을 느낍니다. 비록 느리긴 하지만요. (이는 저만의 생각일 수도 있고 제 선생님은 크게 동의하지 않으실 수도 있습니다 ㅎㅎㅎ) 저번 포스팅에도 썼듯이 저희 선생님의 역할..

테솔(TESOL) 자격증 취득하는 방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방과후 강사 뿐 아니라 영어학원 강사로 취직할 때 테솔자격증이 있으면 나 그래도 영어 티칭에 배움이 있다! 는 것을 증명할 수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이 테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경로에 대해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자, 우선 "테솔" 이란 단어는 많이들 들어보셨을 텐데요. 이 단어는 Teaching English for Speakers of Other Language의 약자입니다. 다른 언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데 필요한 과정을 배우는 학습으로 이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경로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해외 연수 미국이나 캐나다, 뉴질랜드 등 영어권 국가에 가서 수료증을 취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 캐나다의 랭귀지 스쿨..

어학원 파트 강사로 취직했어요! (어학원 파트직 구하기 + 파트강사의 장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방과후 재개를 기다리던 저는 기다림에 지치고 지쳐 인근 어학원의 파트직을 알아보게 되었고 운이 좋게도 좋은 곳에 적절한 시급의 자리를 찾게 되었어요. 일자리를 알아볼 때 저는 파트직을 찾는 것이다보니 사람인이나 잡코리아 같은 풀타임 구직 공고가 많은 곳보다는 파트타이머를 구하는 알바몬이나 알바천국 등을 자주 방문했어요. 간만에 파트직을 구하면서 놀란 사실은.... 현재 최저시급이 8,590원이죠? 보조 강사나 채점 알바가 아닌 실제 본 수업을 가르치는 강사직인데 시급이 10,000~13,000원이 적잖이 있다는 거였어요. 곰곰히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시급 10,000~13,000원이 과연 적당한가... 전, 수업 준비할 거 없는, 그냥 가자마자 ..

방과후 강사 직업의 장단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저는 어학원에서 영어강사로 약 5년, 그리고 방과후 강사로는 일한지 4년이 된 강사입니다. 학교가 개학을 하더라도 방과후는 2학기로 미뤄진 지금 시기에 저는 정부 및 지자체에서 프리랜서를 위해 마련한 지원금 등을 받기 위해 서류들을 준비했었는데요. 솔직히 이번에 지원금 서류를 준비하며 지원 자격 요건에 제가 맞았으니 망정이지 요건에 부합하지 못하기라도 했다면 (지원 요건이 터무니 없다고 말하는 방과후 강사분들이 꽤 많습니다) 전 아마 이 일을 계속 할 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려해봤을 것 같아요. 그런데, 내가 나가더라도 어짜피 내 자리를 원하는 사람들은 줄을 서 있다는 생각을 하면 쉽사리 제가 잡은 이 자리를 놓고 싶지 않더라구요. 12월-1월 동안 면접을 보기 위해 흘린 ..

코로나 프리랜서 지원금 결과 기다리는 중... (정부 특고 프리랜서 지원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저는 지난 6월 6일에 고용 노동부에서 담당하는 정부 특고 프리랜서 지원금에 신청했어요. 이것은 지자체에서 주는 지원금과는 별개이지만, 지자체에서 만일 기존에 신청하여 50만원을 받았다고 한다면 이번 지원금 총 150만원 중 50만원은 제하여 100만원만 받는 것이구요. 저는 제가 거주하는 곳의 지자체에서 감사하게도 50만원을 이미 받았기 때문에 이번 고용노동부에서 100만원을 지급 받기를 희망하며 이번 지원금을 신청했답니다. (지원금 신청 서류는 간략하게 2019년 소득, 2020년 계약서 혹은 노무미제공 확인서, 2020년 소득 감소 증명서류 이렇게 내시면 된답니다. 저는 2019년 원천징수 영수증과 2020년 계약서 그리고 소득감소 증빙을 위해 통장내역본을 제출했어요..

(6) 오늘의 문법 - 동명사 *중1문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오늘은 좀 쉬운 문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 문법은 초등학생들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는 단원으로 제목은 '동. 명. 사' 동명사가 무엇인지 알려드리기 전에, 8품사에 대해 아주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오늘 배우는 8품사에 대해 설명드려야 하는 이유는, 동명사가 '막걸리' 라면 8품사는 '술' 이거든요. '술' 이 뭔지 대강 알려줘야 '막걸리'를 설명할 수 있잖아요. 8품사는 들어보신 분들도 있고, 분명 옛날에 학교에서 영어 선생님께서 언급하신 거 같은데 잘 모르겠다 하는 분들도 있으실 거예요. 이 '품사' 라는 게 무엇이냐면 사전에는 [단어를 그 문법적 기능에 따라서 분류한 것의 가장 큰 단위] 라고 나오는데요. 이렇게 아이들에게 설명해주면 아마 10명 중 10명..

(5) 오늘의 문법 - 현재완료 *중2문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오늘의 영문법 주제는 바로바로..... 그 유명한 '현재완료' 입니다^^ 자, 현재완료 하면 'have + p.p'가 떠오른다면! 현재완료 하면 4가지 용법이 떠오른다면! 당신은 현재완료의 큰 그림은 그릴 줄 아는 사람인 것입니다. 현재완료는 길게 풀어 설명하려면 정말 길~~게 설명할 수도 있는 내용이고 아~~~무리 설명을 해도 학생들에게 이를 100프로 이해시킨다는 것은 불가능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저는 꼭 알아야 하는 굵직한 것들만 용법 4가지를 들어 설명해드리고자 해요 ****주의 : 3인칭 단수, 현재시제, 과거시제, 미래시제를 아셔야 이해가 가능합니다**** 1. 생김새 : Have + p.p (주어가 3인칭 단수일 땐 has로) 2. 부정문 : Have 와 ..

(7) 오늘의 영어표현 - in a heartbeat (주저없이, 생각할 것도 없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영화 If only (이프 온리)를 오랜만에 보았어요. 2004년에 개봉되었던 이 영화는 3년 전인 2017년에 재개봉되기도 할 만큼 지금까지도 상당히 사랑받는 영화랍니다. 이 영화는 사랑하는 여자친구 샘(제니퍼 러브 휴이트)를 불의의 사고로 잃게 된 남자 이안(폴 니콜스)에게 기적처럼 사고 당일이 반복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담고 있어요. 단순한 환타지 로맨스를 넘어서 이 영화는 익숙함에 길들여져 소중함을 잃지 말라 그리고 누군가를 사랑할 때는 상대가 있음에 감사하고 (appreciate her or him and what you have) 계산없이 사랑하라(Just love her or him) 는 의미있는 메세지를 전해주죠. 오늘의 영어 표현인 in a he..

다영이 전화영어 2번째 달 결제했어요! (일대일 수업 vs 다대일 수업 vs 전화영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저는 지난 주 다영이 전화영어를 새로 결제했어요. 사실 첫번째 달만 해보고 별로다 싶으면 다른 데를 찾아보려 했는데 한 달 해보니 가격대비 괜찮은 것 같아 이번달도 다시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기존에 월/수/금 15분 (오전 9:15) 이었던 것이 이번 달에는 화/목 20분 (오전 9:00) 으로 바뀌었어요 ㅠㅠㅠ 하하하 대화를 보면 아시겠지만, 마지막 회차 수업이 끝나고 제가 '생각해보니 나 이번이 마지막 수업이에요 다음 달도 결제할래요' 했더니 선생님이 말하기를, 관리 매니저가 저와의 수업 시간에 다른 학생을 넣어버렸다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다른 요일, 다른 시간대로 변경하게 되었답니다. 다영이 전화영어의 또 다른 문제점을 하나 찾았다고 할 수 있겠..

(6) 오늘의 영어표현 - I've been there (네 맘 다 알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저는 가끔 다이어리에 책이나 영화에서 읽거나 들었던 말들 중 맘에 드는 것을 적어요. 오늘 불현듯 한 문장이 머리를 스치고 갔는데 제가 그 문장을 이 책에서 처음 들었거든요. 아, 정확히 말하자면 이 문장이 가진 '다른 뜻'을요! 엘리자베스 길버트(Elizabeth Gilbert)의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Eat Pray Love) 라는 책입니다. 전 짧디 짧은 영어 실력을 갖고 있던 약 10년 전, 이 책을 원서로 처음 접했어요. 사실 당시에는 뭘 잘 몰라서 모르는 데는 그냥 막 넘어가면서 읽었거든요 ㅎㅎㅎ 그래서 읽고 나서 몇 년 있다가 또 읽고 그러다 또 읽고 하다보니 그제서야 내용이 이해되고 와닿고 그러더라구요. 이 책은 이후 줄리아 로버트 주연의 영화로도 개봉이 ..

(5) 오늘의 영어 표현 - What's up (별 일 없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혹시 '원 히트 원더(one-hit wonder)'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저는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무도 멤버들이 하루 날을 잡아서 MBC의 라디오를 진행하는 편을 보던 중에 이 단어를 처음 듣게 되었는데요. '원 히트 원더' 란 한 개의 싱글(혹은 곡)만 큰 흥행을 거두고 사라진 아티스트를 의미한답니다. 저는 이 단어를 듣고 가수'포 논 블론즈(4 non Blondes)'가 생각났어요. 혹시 들어보셨나요? 이 가수는 1집을 내며 오늘의 영어 표현과 같은 제목인 'What's up'이라는 노래가 히트한 뒤 2집을 준비하던 중 음악 제작에 대한 이견으로 인해 해체했답니다. 그리하여 한 곡만 히트를 시키고 사라진 가수인 '원 히트 원더'가 된 것이지요. 후렴구에서 '애나이쎄이 ..

(4) 오늘의 영어 표현 - Do you have the time? (지금 몇 시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오늘은 약간 사람을 속이는 듯한 아주 얄미운 문장 하나 알려드릴게요. 지금으로부터 수 년 전, 저는 어리숙한 영어 실력과 함께 석 달치 생활비를 가지고 양과 키위의 나라 뉴질랜드로 워킹홀리데이를 갔답니다. 운이 좋아 한 한인 식당에서 웨이트리스로 일을 하게 되었는데요. 여러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지금도 잊을 수 없는 한 이야기가 있답니다. 한 남자 손님이 식사를 마치고 제게 와서 묻더라구요. Do you have the time? 전 속으로 '어머 이 남자 뭐지?' 하며 당황한 목소리로 "Sorry.."라고 했답니다. 그 분은 다시 제게 질문을 했고 공과 사를 철저히 구분할 줄 알았던 저는 돌부처처럼 다시 "Sorry.."라 말했답니다. 당시 제가 질문을 잘못 이해했다는 것은..

(3) 오늘의 영어 표현 - If only (좋을 텐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5년 전쯤... 제3세계 인간같은 이질적 외모를 가진 배우 강동원이 헤드폰에서 나오는 노래에 맞춰 흐느적 흐느적 춤을 추면서 미소를 짓는 모습을 담은 한 통신사 광고가 있었는데요. 혹시 기억하시는 분 계실까요? 당시 이 광고 뿐만 아니라 배경음악으로 깔린 이 노래는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었고, 현재까지 리메이크가 되기도 하면서 그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답니다. 저도 이 노래를 참 좋아하는데요. 이 노래는 바로, 시작하자마자 전주 없이 바로 꿀단지 하나 깨고 마쉬멜로우 음성 폭탄 투하하는 가수 성시경의'좋을 텐데' 입니다. 짝사랑하는 이의 간절한 마음과, 전자렌지에 30초 데웠다 꺼낸 초코파이같은 성시경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이 노래는 소박한 소망을 얘기합니다..

(2) 오늘의 영어표현 - Top of the world (기분 최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Emily입니다. 오늘 영어 표현을 배우기에 앞서, 한 가지 여쭤볼게요. 혹시 여러분들은 카펜터즈(Carpenters)에 대해 아시나요? '당연히 알죠!' 하는 분들도 있을 테고 '뭐야 미국 가수인가?' 하고 생소함을 느끼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은데요. 혹시 그 노래 아세요? 티비 같은 데서 가끔 배경음악 같은 걸로 나오는데 웬 아이 워즈 영~ 아이 리슨 투더 뤠디오오~ 에브리 샬랄랄라~ 에브리 워우워어~ 아.. 모르시겠다구요.. 카펜터즈는 1970년대에 미국에서 활동했던 팝 듀오(남매)였답니다. 사실 제가 태어났을 때 카펜터즈는 이미 활동을 접고 해체한 이후였기 때문에 티비를 통해 직접 그 무대를 본 적은 없는데요. 저희 어머니께서 제가 어릴 때부터 아바의 노래와 더불어 이들의 노래를 자주 ..

(1) 오늘의 영어표현 - Why the long face?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오늘은 재밌는 영어 표현 하나를 포스팅해보고자 해요. 바로 Why the long face? 입니다. 단어 하나 하나를 보자.... Why는 '왜' long 은 '긴' face는 '얼굴'이니까..... 직역하면 왜 얼굴이 기니....? 이 문장은 그런 뜻이 아니라, '왜 우울한 얼굴을 하고 있어?' '무슨 걱정거리 있니?' 이런 뜻을 갖고 있답니다. 왜, 사람이 슬프거나 우울해지면 입이 축 처지게 되잖아요. 입꼬리가 내려가 얼굴이 길어보이게 되고, 여기에서 이런 표현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무슨 일 있어? 왜 그래? 이런 의미를 가진 그 외 문장들로는 우리 흔히 들어 본 What's the matter? 이나 What's wrong? 도 있죠. 이러한 문장들 대신에 쓸 수..

다영이 전화영어 11일차 수업 후기 (다영이 전화영어의 장단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저는 월수금 주 3일, 15분간 다영이 영어에서 전화영어 수업을 하고 있답니다. 이제 벌써 11회차가 지났는데요. 비용은 2만원 남짓으로, 보통 이 정도 수업을 하려면 다른 전화영어 업체의 경우 10만원이 넘어가거든요. 저렴한 값에 이 전화영어를 하는 것도 있는데 수업 자체도 그렇게 나쁘지 않아 여태까지 이어오고 있어요. 다른 선생님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 선생님은 숙제를 안 하면... 삐지셔요. 저는 수, 금은 숙제를 잘해가는 편인데 월요일은 전날에 숙제를 해야 하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흐트러져서 숙제를 못 한 적이 2번 있어요. 선생님은 늘 수업 시 토론할 내용에 관한 문서를 미리 보내주는데 수업을 시작하면 저에게 늘 이 글은 '무엇에 관한 것이었냐' 고 먼저 물으셔..

밀리의 서재로 독서습관 기르기 1일차! (전자책, 오디오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저는 책 편식이 심해서 늘 소설이나 에세이 같은 것만 읽거나 그마저도 읽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책을 하나도 읽지 않다간 머리가 돌덩이가 될 것 같아서 책에의 접근이 상대적으로 좀 더 쉬운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검색을 했다가 광고인가 어디서 들어보았던 '밀리의 서재' 라는 것이 검색되더라구요. 그래서 얼마쯤 하려나, 하고 가격을 보니 월 정기 구독(책 무제한)을 하면 첫번째 달은 무료로 해주길래 (월 9,900원) 오 한 번 해볼까? 해서 어제 바로 회원가입도 하고 첫번째 달은 무료니 0원 결제하여 책을 읽기 시작했답니다. 예~전에 서점에서 슥 훑어보고 어떤 내용일까 궁금했었던 '라틴어 수업' 이라는 책을 제 첫번째 도서로 삼아서 오늘부터 읽기 ..

(13) 오늘의 팝송 - My Love / Westlife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오늘은 Lemon Tree와 더불어 초등학생들도 부르는 국민 팝송 중 하나인 Westlife의 명곡 'My Love'를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우선 Westlife에 대해 간단히 소개드려 보자면, 아일랜드 출신의 5인조 밴드로 1998년부터 2012년까지 활동하다가 현재는 해체한 그룹이랍니다. 이들은 리메이크 곡들도 꽤 많이 불렀는데요, ABBA의 I have a dream, Billy Joel의 Uptown girl, Secret Garden의 You raise me up 등이 있죠. 오늘의 곡인 My Love는 2000년에 발매한 이들의 두번째 정규 앨범인 Coast to Coast의 수록곡으로 이들 그룹의 대표곡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답니다. 자, 그럼 이들..

(12) 오늘의 팝송 - Good-bye / Air Supply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오늘은, 전주만 들어도 가슴이 시린 노래 한 곡을 들고 와봤습니다. 바로 가수 Air Supply(에어 서플라이)의 'Good bye' 남성 듀오로 구성된 호주 출신의 이 그룹(기존에는 5명이었답니다)은 1977년에 발매한 첫 앨범[Love and other bruises]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는데요. 오늘 포스팅할 이 노래는, 에어 서플라이가 부른 이후 가수 제시카(Jessica)가 리메이크를 하기도 했으며, 해당 리메이크 곡은 영화 '약속' 의 OST로도 쓰였답니다. (노래와 함께, 이 영화도 추천드립니다 ) 저는 이 곡을 아마 리메이크 버전으로 처음 접했던 것 같은데요. 처음 들었을 적엔 제가 세상 모르는 여고생이었던 지라 노래가 얼마나 슬픈지, 멜로디가 얼마나 심..

(4) 오늘의 문법 - 분사구문 제 2탄 *중3 문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저번 시간에 이어서 오늘도 분사구문입니다. 오늘은 분사구문 중에서도 '과거분사'가 사용되는 경우를 '현재분사'가 사용되는 경우와 비교하여 설명해드릴까 해요. 복잡한 설명이나 문법적 용어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둘의 차이를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현재분사는 '능동, 진행' 의 의미를 갖고 있고 과거분사는 '수동, 완료' 의 의미를 갖고 있어요. 뜻과 함께 현재분사와 과거분사를 짝을 지어 보여드릴테니 한 번 봐보세요. breaking(부수는) - broken(부서진) painting(그리는) - painted (그려진) filling (채우는) - filled (채워진) 느낌이 좀 오시나요? # 분사구문 만드는 방법 1) 접속사 삭제 2) 주절과 부사절 주어 동일시 부사절 주어 ..

코로나 19 긴급 고용 안정 지원금 신청 방법 (특고 프리랜서 지원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고용노동부에서 담당하는 코로나 19 긴급 고용 안정 지원금의 신청일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해당 내용에 대해 정리하여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1. 지원자격 '19.12~'20.1월에 노무를 제공하고 소득이 발생한 특고·프리랜서 중 고용보험 미가입자 매월 5일 이상의 노무 제공('19.12~'20.1월 중 합산 10일) 또는 매월 25만원 ('19.12~'20.1월 중 합산 50만원) 이상의 소득이 있는 자를 의미 * 특고 : 계약의 형식에 관계없이 근로자와 유사하게 노무를 제공함에도 「근로기준법」 등을 적용받지 않는 자 * 프리랜서 : 특정한 사항에 관하여 그때 그때 계약을 맺고, 집단이나 조직의 구속을 받지 않고 자신의 판단에 따라 독자적으로 일을 하는 자 2. 증빙서류 ..

(11) 오늘의 팝송 -That's What Friends Are For / Dionne & Friends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좀 전에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가 너-무 좋아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가끔 이렇게 주파수가 어딘지도 모른 채로 틀어놓은 라디오에서 전에 들어봐서 좋았는데 제목이 뭐였지? 하고 궁금해했다가 잊혀져버린 노래를 다시 만나게 될 때면 기분이 참 좋은데요. 우선 이 노래에 대해 설명드려 보자면 1985년에 '디온(Dionne Warwick : 디온 워윅)과 친구들' 이 부른 곡이에요. 저도 이 노래에 관한 정보를 찾다가 알게 된 사실인데요, 디온 워윅은 휘트니 휴스턴의 이모라고 하네요! 아, 그리고 여기서 친구들은 Elton John(엘튼 존)과 Stevie Wonder(스티비 원더) 그리고 Gladys Knight(글래디스 나이트)예요. 정말 쟁쟁한 분들이 함께 했죠? 에이즈 환..

(10) 오늘의 팝송 - I Need to be in Love / Carpenters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오늘은 참으로 아름다운 노래 한 곡을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제가 가장 즐겨듣는 카펜터즈의 노래는 'close to you'예요. 이 노래는 워낙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으로 짐작이 되는데요. 하지만 제가 소개해드릴 오늘의 노래는 그 노래가 아닌, 'I need to be in love' 라는 곡입니다. 제겐 좀 의아하지만, 이 노래가 처음 나왔을 때는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고 하네요. 이렇게 아름답고 이렇게 좋은 노래인데! (약 20년 이후 인트로 편집 버전이 인기를 얻게 되었다고 해요) 이 노래는 가사를 살펴보면 아시겠지만 과거 사랑에 대한 경험으로 인해 앞으로 다가올, 겪어보고 싶은 사랑에 대한 설레임과 동시에 두려움에 대한 마음을 담은 노..

(9) 오늘의 팝송 - Lemon Tree / Fools Garden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오늘은 초등학생들에게 '국민 팝송' 이라 할 수 있는 Fools Garden의 Lemon Tree를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왜 이 노래를 초등학생들의 국민팝송이라고 했냐면, 제가 학원에서 일할 때도, 방과후로 학교에서 일할 때도 꼭 어떤 아이들은 한 번쯤은 이 노래를 어디선가 배워오더라구요. 쉬는 시간에 어디 구석에선가 누군가 원덜 하우~ 원덜 와이~ 예스털데이23$%#$%블블루 스카이~ 하면 거기에 맞춰 아마도 같은 반이었던 다른 아이들이 따라 부르곤 했어요. 노래를 잘 살펴보면 쿵짝쿵짝 하는 박자감이 재밌고 영어 공부를 3년 정도 한 친구들이라면 단어 몇 개들을 제외하고는 어느 정도 다 읽을 수 있는 난이도랍니다. 자, 그럼 우리 아이들이 뜻은 모를지라도 흥겹게 ..

(8) 오늘의 팝송 - I will survive / Gloria Gaynor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저는 보통 파워가 필요할 때, 화가 날 때, 전봇대를 발로 한 번 차야지만 화가 풀릴 때... 가사가 다소 공격적이거나 전투적 느낌을 뿜어내는 노래를 듣곤 합니다. 사회가 부조리하다고 느껴질 땐 Muse의 'Uprising' 무시받고 있단 생각이 들 땐 Kelly Clarkson의 'Stronger' 교통체증으로 짜증이 날 땐 Sweetbox의 'Don't push me' 불굴의 의지로 일어나고 말겠다 싶을 땐 Eminem의 'Lose yourself' 이렇게 상황에 적절한 노래들이 있지요. 오늘은 얼마 전, 그래도 힘을 내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을 때 찾아 들었던 노래를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바로 글로리아 게이너(Gloria Gaynor)의 I will survive인데..

(3) 오늘의 문법 - 분사구문 제 1탄 *중3 문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분사 시리즈도 아니고 오늘은 '분사 구문'에 대해서 준비했습니다 이 단원을 학습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있어요 1. 현재분사를 이해하고 있을 것 2. 과거분사를 이해하고 있을 것 3. 서두르지 않는 마음가짐을 가질 것 1번과 2번도 중요하지만 3번도 중요합니다 이유는 차차 설명해드릴게요 또 미리 말씀드리지만 문법을 배울 때에는 가르치는 사람도, 배우는 사람도 그 단원의 '이름' 이 왜 그렇게 지어졌는지, 그 단원을 배워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여기서부터 출발해야 해요 그걸 모른채로 분사구문은 동사에 ing 붙이고 주어 지우고 이거야 해석은 이렇게 저렇게야 그냥 이렇게 수학 공식처럼 배워버리면 (수학에 악감정은 없어요 >_

(2) 오늘의 문법 - 과거분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오늘은 과거분사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해요. 이를 설명드리기에 앞서! 그걸 아셔야 해요. 과거분사 = '형용사' (형용사 : 명사를 꾸며주는 단어) 자, 그럼 이것의 생김새부터 시작해서 쓰임 그리고 해석 방법에 대해서 차근차근 알려드려 볼까요? 우선 과거분사가 왜 있는지부터 말씀드릴게요. 세상에 형용사(명사를 꾸며주는, 명사의 외형이나 성질, 수량 등을 나타내는 단어) 들이 참 많은데요. 제가 두 그룹으로 형용사를 나누어 볼게요. A : 귀여운, 작은, 예쁜, 더러운 B : 부서진, 먹힌, 잡힌, 닦인 A 그룹의 단어들은 영어로 쉽게 나오죠 A : cute, small(혹은 little), pretty, dirty 반면에 B 그룹의 단어들은 바로 나오지..

(1) 오늘의 문법 - 현재분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오늘은 문법, 그 중에서도 현재분사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해요. 이를 설명드리기에 앞서! 그걸 아셔야 해요. 현재분사 ='형용사' (형용사 : 명사를 꾸며주는 단어) 자, 그럼 이것의 생김새부터 시작해서 쓰임 그리고 해석 방법에 대해서 차근차근 알려드려 볼까요? 우선 현재분사의 생김새부터 말씀드릴게요. 현재분사 : 동사원형 + ~ing(기타 예외적인 경우 ing를 붙이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으니 유의하세요) 영어 공부하신 분들이라면 자주 봤잖아요. playing, singing, cleaning, opening.... 이런 단어들이 모두 현재분사라는 (문맥에 따라 동명사일 수도 있어요) 거죠. 현재분사는 형용사라고 했으니까 우선 제가 형용사 몇 가지를 말..

허리 디스크에 좋은(나쁜) 운동 및 자세 (+멕켄지 신전운동)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여러분의 허리는 안녕하신가요? 저는 지금으로부터 약 7년 전, 카페에서 일을 보다가 평소와 다름없는 자세로 자리에서 일어나다가 갑자기 '빠직' 하는 느낌과 함께 허리를 삐끗하는 경험을 했답니다. 외국에서 어학연수를 하던 가난한 시절이었기 때문에 약국이나 병원의 도움을 받을 생각은 못했고, 등록해놓은 수업 코스가 있어서 돌아가지도, 수업을 듣지도 못한 채로 1주일을 누워 지내며 울던 기억이 납니다. 얼마나 불편했냐면 걷기조차 힘들었거든요. 걸을 때마다 허리 쪽이 진동을 하면 그 때마다 아팠어요. 그렇게 허리 삐끗 사건은 하나의 에피소드로 끝날 줄 알고 저는 이후로 허리에 좋지 않은 자세들은 디스크는 남의 일이라며 마구마구 해댔죠. 의자에도 삐딱하게 앉고, 짝다리로 서고, 양..

(7) 오늘의 팝송 - All by myself / Eric Carmen(에릭 카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얼마 전 브리짓 존스의 일기 1을 살짝 봤어요. 저는 이 영화에 나오는 주연 배우들 (르네 젤 위거, 콜린 퍼스, 휴 그랜트)을 모두 좋아하거든요. 스토리도 재밌는 터라 인상깊은 장면은 보고 또 보고 하는 편이랍니다. 이 영화를 보신 분들께서는 아마 아실 거예요. 영화 초반부에 여주인공(르네 젤위거)가 외로움에 사무쳐서 이 노래를 들으며 몸을 흔드는 장면이 나오는데(흔든다기보다, 노래를 부르며 울부짖고 드럼도 치고 발차기도 하고 해요) 그녀의 심정과 이 노래, 그리고 그 몸부림이 너무나 착 맞아 떨어지거든요. (영화 OST로 사용된 곡은 셀린 디온이 리메이크한 버전입니다) 노래 가사를 모르더라도 아마 이 노래를 듣는다면 어떤 내용일런지 짐작이 되실 거라 봅니다. 노래 제목..

(6) 오늘의 팝송 - When She Loved Me / Sarah McLachlan(사라 맥라클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여러분들에게는 '눈물버튼'이 되는 노래가 있나요? 저에게는 오늘 포스팅할 이 노래가 그래요. 바로 캐나다 출신 가수 Sarah McLachlan이 부른 'When She Loved Me'입니다. 이 노래는 1999년 개봉된 영화 'Toy Story (토이스토리) 2'의 OST로도 유명한데요. 영화를 보신 분이라면 이 노래가 나오는 장면이 상당히 인상 깊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우디'는 주인에게서 버림을 받은 장난감인 '제시'를 만나게 됩니다. 그녀는 주인(앤디)의 자신에 대한 변함없는 마음을 믿는 우디 앞에서 너도 언젠간 버려질 거라 말하죠. 주인에게로 다시 돌아가려는 우디에게, 제시는 말하죠. '넌 앤디가 되게 특별하게 애같지? 앤디랑 놀 때면, 네가 움직이지 못하는 인형..

전화영어 시작했어요! (다영이 전화영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이러다간 영어가 굳어버릴까봐! 얼마 전부터 민병철, 튜터링, 엔구스, 민트영어 등등 여러 전화영어 업체들을 통해 레벨테스트 및 무료 수업을 한 뒤 저렴한 게 최고! 라는 생각에 다영이 영어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비용이 저렴한 만큼 중간에 정리를 해준다거나, 선생님을 연결해준다거나, 수업 자료가 꼼꼼히 준비되어있다거나 뭐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완벽하다고 볼 수 없지만 저는 거창하지 않아도 좋으니 그냥 내 이야기 잘 들어주고 하는 말에 오류가 있을 때 혹은 막힐 때 지적해 줄 사람이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는 생각에 이 업체를 선택했어요 비용은 다른 전화영어에 비해서 이거 뭐가 잘못된 거 아니야? 싶을 만큼 저렴해요. 다른 전화영어의 경우 뭐 시간이나 횟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월..

(5) 오늘의 팝송 -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 Stevie Wonder(스티비 원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가끔씩 노래 하나가 머리 속에 떠오르면 떠나가질 않을 때가 있어요. 최근에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고 나서부터는 밥상 준비할 때고 샤워할 때고 정말 뭘 할 때든 마마~ 저스트 킬드 어 맨~ 하고 저도 모르게 흥얼대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이 노래가 왜인지 자꾸 입에 맴돌더라구요. 바로 Stevie Wonder(스티비 원더)의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입니다. 세상에 많은 가수, 배우 등등 예술적 재능을 가진 이들은 가끔 보면 정말 놀랍고 또 신기하죠. 어쩜 저런 실력을 가졌을까, 하고요. 스티비 원더도 정말 그래요. 멋진 노래 실력과 다양한 악기들을 다루는 솜씨, 그 자체만으로도 놀라운데 더 대단한 것은 그는 아기일 적 실명을 ..

(4) 오늘의 팝송 / Reality - Richard Sanderson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책받침 여신' 이란 말 들어보셨나요? 옛날에는 종이 밑에 책받침을 껴두고 글을 써서 글쓰기가 편하게 돕는 책받침이라는 게 있었는데요. 당시 이 책받침 모델은 아무나 될 수 있는 게 아니었다고 해요. 우리나라 연예인들로는 이미연씨나 이상아씨 그리고 김혜수씨 등이 있었구요. 외국 연예인 얘기를 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은 바로 이 분! 프랑스의 아름다운 배우! 1980년대 국민 첫사랑이었던 소피 마르소입니다. 소피 마르소는 영화 '라붐(La Boum)' 으로 데뷔를 했는데요. 이 영화 본 적 없는 분들일지라도 아마 이 장면은 아실 거예요. 빅(소피 마르소)이 신나게 댄스곡에 맞춰 놀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마튜(알렉산드르 스털링)가 헤드폰을 씌워주고 순간 빅의 귀에서 노..

(3) 오늘의 팝송 - I Have a Dream / ABBA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지금 제가 듣고 있는 아름다운 노래 하나 포스팅해드려 볼까 해요 바로, 지난 번에도 포스팅했던 가수 ABBA 의 다른 노래인 I have a dream 예요. 희망 가득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 노래는 왠지 모르게 크리스마스에도 잘 어울리는 곡 답게, 1979년 12월에 발표된 곡으로 크게 히트를 치면서 여러 나라들에서 상위권 차트에 올랐으며 영국에서는 1979년 크리스마스 주동안 2위를 기록했다고 해요. 이 곡은 아바의 곡들 중 유일하게 다른 보컬을 차용한 곡으로 후렴구에서는 코러스가 있는데 이 부분은 스톡홀름의 소년 합창단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얼마 전 포스팅했던 가수 Westlife나 영화 맘마미아의 OST로 아만다 사이프리드도 이 곡을 불렀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역시나..

남양주시 재난지원금 신청방법 (온라인/모바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어제부터 남양주시 재난지원금 신청이 시작되었는데요. 이번 재난 지원금은 모두에게 10만원씩(현금으로) 지급되는 것으로 신청 방법을 공유하고자 포스팅해요^^ 해당 지원금은 4월 28일 재난긴금지원금 지급 대상을 당초 소득 하위 70%(남양주시민 80%에 해당)에서 모든 시민으로 확대했다고 해요. 노트북이나 컴퓨터를 통해서도 신청이 되지만 편리하게 핸드폰으로도 신청이 가능해요. 저는 오늘 오전에 눈뜨자마자 핸드폰으로 했는데요. 거의 5분 안에 끝난 거 같네요. 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1.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접속 (https://www.nyj.go.kr/main/1) 2. 재난지원금 신청 바로 가기 클릭 3. 신청하기 클릭 4. 휴대전화 본인 인증 5. 관할 동사무소 및 세대..

(3) 오늘의 팝송 - She / Elvis Costello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누구나 제일 좋아하는 영화가 한 두 개 쯤은 있겠죠? 몇 번 봐도 질리지 않고, TV에서 무료로 방송해주는 날이면 10번을 넘게 봤는데도 불구하고 또 보게 되고 이젠 대사까지 외워버리는 그런 영화요. 저에게 그런 영화는 바로 지금으로부터 무려 20년 전에 개봉되었던, 줄리아 로버츠와 휴 그랜트 주연의 영화 'Notting Hill(노팅힐)'이랍니다. 저는 영어를 잘 모를 적에 이 영화로 영어를 공부해보겠답시고 스크린영어사에서 나온 영화대사 음원파일과 대본이 함께 제공되는 책을 사서는 몇 번이고 듣고 또 들었답니다. 줄거리는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영국 노팅힐에 사는 서점 주인인 평범한 남자 윌리엄 대커(휴 그랜트)가 미국의 유명 여배우 애나 스콧(줄리아 로버츠)를 우연히 만나게..

(2) 오늘의 팝송 - Waterloo / ABBA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오늘의 팝송 주인공은 바로 스웨덴 출신의 유명한 혼성그룹 ABBA(아바)입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아마 어린 친구들도 '아바' 라는 이름은 모르더라도 그들이 부른 노래들 중 하나는 알 것 같아요. 예를 들면 'Dancing queen' 이나 'Mamma Mia', 'I have a dream'같이 말이죠. 원래도 유명했지만 이들의 노래로 만든 뮤지컬인 '맘마미아' 그리고 뮤지컬에 뒤이어 영화까지 개봉되면서 이들의 인기는 30년이 넘게 이어지고 있죠. 저는 'Dancing queen' 을 정~말 좋아해서 전에 일하던 학원이나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가사를 외우게 하고 함께 노래를 부르기도 했었죠. 하지만 오늘 준비한 곡은 위의 곡들이 아닌 바로 'Waterl..

‘내달 11일부터, 신용카드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법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긴급 재난 지원금 지급에 대한 2차 추경이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게 되면서 5월 11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시작해 13일부터 국민들은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지급 방법은 현금,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되며 지급 액수는 1인 가구 40만원 / 2인가구 60만원 / 3인가구 80만원 / 4인가구 100만원이라고 합니다. 현금은 긴급지원이 필요한 가구에만 지급되고,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 연금 등 약 270만 가구가 이에 해당되며 이 경우에는 별도의 신청이나 방문 없이도 5월 4일부터 지원을 받게 된다고 해요. 저는 사실 현금이 더 저에게 나은 게 사실인 게 일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식비 이런 거는 줄이면 되지만 어쩔 수..

남양주시 코로나 재난 지원금 10만원 지급 확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저번 시간에는 경기도 지원금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는데 이번에는 남양주시 코로나 지원금입니다. 저는 '내손에 남양주' 라는 남양주 관련 정보를 문자로 수신하는 서비스를 신청해서 어저께 이런 문자를 받았어요. 드디어 남양주시에서도 지원금이 나오는구나! 하고 너무나 반가웠답니다. 저는 방과후 강사이다보니 개학이 언제 되느냐에 따라서 일의 시작 여부가 무기한 연기되어야만 하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기에 이런 지원금이 너무나 단비같답니다ㅠㅠ 더더군다나, 현금이라고 하니 더 반가울 수가 없죠. 사실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화폐 지급이 더 좋은 건 맞는데 식비에나 쓰게 되고 사실 저처럼 코로나로 일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현금 지급을 통해서 보험료나 적금 및 카드..

서울시, 소상공인 41만 명에 140만 원씩 현금 지원 (코로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저는 프리랜서이지만 이번 소식은 자영업자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일 거 같네요. 정부에서 '서울 자영업자 생존자금' 이라는 이름으로 자영업자들에게 월 70만원씩 2개월 간 총 14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해준다고 합니다. 요즘 코로나로 상황이 너무 좋지 않아서 폐업이 불가피한 분들에게는 단비같은 소식일 거 같은데요. 해당 지원금의 지원대상은 서울의 자영업자, 소상공인 가운데 2019년 연 매출액이 2억원 미만인 곳으로 (유흥업소와 도박, 향락, 투기 등 일부 업종은 제외) 사업장 주소가 '서울' 이면서 지난 2/29 기준으로 만 6개월 이상 영업 이력이 있어야 하고 신청일인 현재 실제 영업 중이어야 합니다. 이에 해당되는 대상은 서울 전체 소상공인의 72%(약 41만명)일 것으로..

(1) 오늘의 팝송 - I Wish You Love / Rachel Yamagata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오늘 함께 할 가수는 Rachel Yamagata (레이첼 야마가타)입니다. 많은 분들이 그녀의 이름을 모를지라도 그녀가 부른 노래들에는 익숙하실 거라 생각되는데요. (Be Be Your Love, Duet, Elephants....) 오늘은 그녀가 부른 노래 중 'I Wish You Love'라는 곡을 소개해드려볼까 합니다. 가수들은 가창력도 가창력이지만 그만의 독보적인 매력 터지는 목소리가 있다면 정말이지 금상첨화인 거 같은데요. 자신만의 귀한 음성을 가진 가수들 중 하나가 바로 이 여인인 것 같아요. 이 노래는 가수 Nancy Wilson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그녀가 부른 버전은 영화 'PRIME'의 OST로 쓰였답니다. (한국에서는 '프라임 러브'라는 제목으로 ..

방과후강사, 장단점이 뭘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저는 몇일 전 프리랜서 지원금을 신청하러 동사무소에 다녀왔어요. 일을 하지 못했는데 받는다는 게 이유없이 대상없이 미안한 마음이 들다가도,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우리가 이 정도는 받아야지!' 하고 마음을 고쳐먹었답니다. 일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요즘 같은 시기에, 솔직히 이번에 지원금 서류를 준비하며 지원 자격 요건에 제가 맞았으니 망정이지 요건에 부합하지 못하기라도 했다면 (지원 요건이 터무니 없다고 말하는 방과후 강사분들이 꽤 많습니다) 전 아마 이 일을 계속 할 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려해봤을 것 같아요. 그런데, 내가 나가더라도 어짜피 내 자리를 원하는 사람들은 줄을 서 있다는 생각을 하면 쉽사리 제가 잡은 이 자리를 놓고 싶지 않더라구요. 12월-..

장사하다..접어봤니? (feat. 교습소 폐업 절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x-교습소 원장 Emily 입니다. 제 블로그는 누군가가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정보를 얻어가기보다 어쩌다 검색어가 걸려서 방문하고 슥 둘러보고 가는 그런, 우연히 들른 시골 버스 정류장 같은 곳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아마 이 블로그에 생긴 변화를 그 어느 누구도 모르실 거예요. 이 블로그는 본래 제 교습소의 홍보 목적으로 만든 것이고, 포스팅한 글의 60% 이상은 교습소에 관한 글들이었어요. 저는 2019년 2월 말 개업해서 2020년 2월 27일 폐업 했답니다. 임차인이란 말을 생전 처음 들어봄과 동시에 저는 누군가의 '임차인'이 되었고 은행에 사업자 계좌를 계설함과 동시에 저는 은행에서 서류상 '대표' 로 불리게 되었어요. (은행 가서 서류 쓸 때 대표 __________ 에 본..

compliment와 praise의 차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한국말로는 그냥 한 단어인데 이게 영어로 번역할 시 여러 단어들이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오늘은 그 중 '칭찬'을 영어로 말할 때 함께 검색되는 compliment와 praise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선 compliment 부터 말씀드리면, compliment는 누군가 혹은 무언가가 갖고 있거나 보여주고 있는 것에 대한 admiration(감탄)의 정중하고 단순하며 가벼운 표현입니다. 옷가게에 가서 청바지를 입어봤는데 직원이 '어머 언니 너무 예쁘네요~' 라고 했다면? 미용실에서 머리를 새로 했는데 친구가 머리를 보고 '야 얼굴이 산다 살어!' 라고 했다면? 그게 바로 compliment 입니다. 다음으로, praise praise는 , 누군가 혹은 무언가가 행한..

ability와 capability의 차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영어 자소서를 번역할 때 '~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 는 거의 단골 문장이잖아요. 이 때, 이 "능력" 이라는 단어를 영어로 쓰려고 사전을 검색하면 ability와 capability가 자주 등장합니다. 그럴 때 I have an ability to~ 라고 해야 할 지, I have a capability to~ 라고 해야 할 지 알쏭달쏭할 때가 있어요. 자, 그럼 이 단어들의 차이가 무엇인지 한 번 알아볼까요? *ability* -무언가를 하기 위해 요구되는 자질(quality), 필수적 기술(necessary skill), 능숙도(competence) 혹은 힘(power)의 소유(possession) -현재, 그 사람이 현재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것 (about the present..

simultaneously 와 concurrently 의 차이 [내부링크]

'동시에' 라는 말을 영어로 하고자 할 때 at the same time, simultaneously, concurrently at once 등이 나옵니다. 이 중에서도, 저는 concurrently와 simultaneously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저는 원어민이 아니고 아직 영어를 공부하는 입장이기에 자주 접하는 look과 see, watch의 차이 혹은 expect, look forward to의 차이 같은 경우는 잘 이해하지만 위와 같은 경우는 검색을 해야 해요ㅠㅠㅠ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글 검색) concurrently: overlapping in duration simultaneously: at the same instant 둘은 모두 at the same time 이라는 의미를..

번역회사에 지원했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번역가 Emily 입니다. 저는 번역 플랫폼에서만 일하지 특정 회사와 계약해서 일을 하고 있진 않아요. 이것은, 제가 직접 견적가를 낼 수 있고, 일정도 온전히 제 스케줄에 맞게 조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가끔 좀 더 일을 하고 싶은데, 싶을 때가 있거든요. 일이 막~ 들어오다가 어느 날은 내가 차단됐나? 싶을 정도로 하루 종일 조용할 때가 있거든요 ㅎㅎㅎ 그래서 얼마 전, 인터넷 검색을 통해 특정 번역 회사에 이력서를 보냈고 영한 / 한영 번역 테스트를 보았답니다.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 일생을 한국에서 살아온 순 한국인이고 언어 실력 또한 당연히 한국어가 비교도 못 할 정도로 뛰어(?)나지만 이상하게도한영 번역을 더 좋아하는데요. 테스트도 한영은 괜찮은데 영한은 망했다! 싶었는데 한영..

번역 속도를 높이는 나만의 방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번역가 Emily 입니다. 오늘은 번역 속도를 높이는 저만의 방법에 대해서 쓰고자 합니다. 저는 순토종한국인에다가 외국으로 유학을 가 본 적도 없고 외국 생활이라고 해봐야 캐나다에서 테솔 어학연수, 그리고 뉴질랜드에서의 워킹홀리데이 뿐입니다. 이 말은 즉, 제가 번역일을 할 때, 원어민이 아니기에 막히는 부분들이 상당하다는 것입니다. 사실 일상대화와 관련된 글은 매우 쉽습니다. 뭐 예를 들어 편지글이나 이메일 같은 거 말이에요. 나 은정이야, 우리 중국에서 처음 교환학생으로 만나서 참 재밌었지. 이런 말은 쉽지요. 하지만 그 외에 보다 학문적인 단어들이 마구 들어간 긴 문장의 경우 저는 이제 여기에서 어떤 단어를 써서 어떤 조합으로 문장을 만들어 내야 할 지, 그리고 만들어 냈을 때 이것이 ..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했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저는 경기도민으로 이번에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했어요. 신청방법은 1. 온라인 -신청 기간 : 4/9 ~ 4/30 -신청 방법 :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를 통해 - 대상 :경기도 지역화폐카드 및 신용카드 소지자 - 신청절차 : 홈페이지 접속 및 카드 선택 - > 신청 금액 확인 및 저장 -> 문자로 사용 개시 알림 - > 카드 사용 2. 오프라인 -신청 기간 : 4/20~7/30 - 신청 방법 :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혹은 농협은행에서 방문 신청(신분증 필히 지참) 이렇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저는 이틀 전 신용카드를 통해서 재난 소득을 수령하고자 온라인으로 신청했어요. 그리고 바로 오늘 아침! 은행으로부터 사용 승인 문자가 왔습니다. >>ㅑ~~~ 사용처는 '경기지..

번역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자격?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번역가 Emily 입니다. 특정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서는 요구되는 몇 가지들의 자격 요건이 있죠? 번역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자격 요건은 무엇일까요? 번역하고자 하는 언어의 실력을 증명할 수 있는 자격증? 이것은 과연 필수일까요? 저는 "TCT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만 사실, 번역 플랫폼들이나 번역회사에 취직하기 위해 이 자격증은 필수가 아닙니다. 있으면 좋지만 없다고 해서 자격요건이 안되는 그런..? 하지만 제겐 이것도 없다면 번역 일에 발을 들일 기회나, 발을 들이더라도 나의 실력을 입증시킬 무언가가 없다는 생각에 공부하여 취득하게 된 것이었죠. 번역 플랫폼들에서 활동하는 번역가 분들의 프로필을 보면요. 자격증을 갖고 있다는 분들보다, 1. 외국에서 학위 취득 2. 외국에서 거주 (외국에..

번역 견적은 어떻게 낼까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번역가 Emily입니다. 저는 지금 약 3장 정도 되는 글을 번역(영->한) 중입니다. 보통 번역을 할 때 재밌는 라디오를 듣거나 좋아하는 팝송을 듣는데요, 오늘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닐라 라떼 한 잔과 함께 이렇게 일을 하고 있네요. 자 오늘은, 제가 번역 견적을 내는 방법에 대해 잠시만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저는 처음에 번역 프로필을 올릴 적에는 견적조차 낼 줄 몰랐어요. 번역물이 들어와도,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지조차 가늠이 안됐구요. (생각해보면 그땐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일을 시작했나 싶습니다) 먼저 번역 플랫폼 중 하나인 오투잡에 올려놓은 제 프로필을 보여드릴게요. 저는 어떤 문서이든 공통적으로 글자크기 12에 줄 간격 160%으로 하고 있습니다. 파일을 받으면 우선 해당 규격에 ..

플리토(Flitto) 전문 번역가 되는 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번역가 Emily입니다. 오늘은 번역 플랫폼 중 하나인 플리토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기 위한 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전에 포스팅했듯이, 저는 플리토와 크몽, 그리고 오투잡에서 번역활동을 하는데요. 이 중에서 플리토를 가장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 이유는 1. 번역비 출금을 신청하지 않아도 알아서 입금을 해 줌(주1회) 2. 번역파일을 다운받지 않고 플리토 홈페이지 내에서 직접 번역이 가능 -> 보통 파일을 받고 노트북 혹은 컴퓨터로 번역을 해야 하는데, 플리토의 경우 해당 창으로 들어가서 바로 번역을 할 수도 있으니, 이건 바로 휴대폰으로도 번역을 할 수 있다는 뜻이죠! (이것은 의뢰인이 그런 방식을 원할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3. '집단지성번역' 이라고 해서, 의뢰인들이 공개적으로 요청한..

Emily의 TCT 영한번역 공부 방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번역가 Emily입니다. 오늘은 번역 시험에 대비해 제가 공부했던 방법을 포스팅해볼까 합니다(사실 별 건 없어요 허허) 저번에 tct 시험 응시 일화를 포스팅할 때 말씀드렸듯 저는 1.번역학원 2.독학 (스터디 그룹 참여) 3.원서읽기 이 세 가지를 병행했었는데요. 사실 학원에서 제가 수강하던 클래스는 영한이 아닌 한영을 가르치는 수업이라 영한은 온전히 제 스스로, 그리고 당시 같이 다니던 친구들과의 스터디그룹을 통해 공부해나가야 했어요. 3급은 아무래도 더 쉬운 난이도이다보니 어느 정도 노력을 통해 원하던 바를 이뤘다지만 2급은 왠지 더 부담이 컸고, 또 무엇보다 2급을 준비할 시기에는 제가 학원을 그만두게 된 터라 의지할 데(?)가 없었답니다. 저는 시중의 교재를 사서하루에 지문 3-4개..

TCT 3급(영한) 첫 시험 일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번역가 Emily입니다. 번역가가 되기 위해 혹은 자기개발의 목적으로 번역 시험에 관심을 두고 있거나 혹은 볼 예정인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대표되는 번역 시험으로 TCT와ITT두 개가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ITT는 보지 않았고 TCT만 (2,3급) 보았는데요, 오늘은 TCT 시험 대비 방법과 더불어 여러 유의사항들을 제 일화를 바탕으로 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의 경우, 번역학원(주말반)에 다니면서 실력을 키웠는데요. 꾸준히 공부를 해왔기 때문에 따로 '이제부터 번역 시험에 대비해야겠다' 이런 마음을 먹고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학원 숙제를 꾸준히 해갔으며 시험이 있기 2-3개월 전부터는스터디 그룹(2급 목표 1명, 3급 목표 2명)을 ..

코로나 19 프리랜서 지원금 신청하기 (남양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저는 2020년부터 초등학교에서 방과후 강사일을 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답니다. 그런데 코로나 19로 인해 3월부터 현재까지 일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죠. 정부에서 지원금을 준다, 시에서 지원금을 준다, 그리고 이 경우처럼 프리랜서에게도 지원금을 준다고 한다 등등 여러 지원금 관련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확히 어떻게 어디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 지 갈피를 잡기 힘든 분들이 계실 텐데요. 저는 남양주 소재의 학교에 근무하기 때문에 남양주(소재 학교 방과후 강사)를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의 정보는 남양주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 https://www.nyj.go.kr/main/185?space=main_header_gnb 에 금일 게시된 공고를 통해 얻은 정..

번역 플랫폼들에 관하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번역가 Emily입니다. 오늘은 번역가들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번역 플랫폼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려볼까 합니다. 저의 경우, 플리토와 오투잡, 그리고 크몽에서 보통 활동을 하는 데요. 세 플랫폼들에서 고르게 번역 요청이 들어오는 편이랍니다. 그래서 스케줄에 맞춰 제가 가능한 번역을 골라서 하는데 가끔 동시에 들어올 적에는 비용을 따져보면서 제가 좀 더 선호하는 플랫폼의 일을 맡는 편입니다. 자, 그럼 각 플랫폼들의 특징을 말씀드려 볼게요. 우선 '플리토' 제가 사실 가장 좋아하는 플랫폼이랍니다 . 깔끔하고, 업무처리 딱딱 되고, 활동에 제약에 크지 않지만 그 자유로움 안에서 번역가들이 잘 활동해나갈 수 있게 잡아주는 느낌이 강해요. 번역가 입장에서 뿐만이 아니라 아마 요청자 입장에서도 플..

번역 시험 (TCT, ITT)에 관하여 [내부링크]

번역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건 무엇일까요? 저의 경우 처음 번역 일을 맡게 되었을 때 번역과 관련된 자격증은 단 하나도없었답니다. 그 말은 어떻게 생각해보면 제게 번역업무를 맡긴 그 곳의 번역업체로서의 자질(?)이 의심되지 않는다고 볼 수 없다는 뜻이겠죠? (의심은 현실로 이어졌고 저는 결국 번역비를 받지 못한 채로 해당 업체와 관계를 끊게 되었답...ㅠㅠ) 아무튼, 경력과 자격증은 모두 영어 티칭 관련된 것 뿐이었던 저는 번역 일을 하게 되면서 번역에 점차 즐거움을 느껴 번역학원까지 다니게 되었는데요, 학원에서는 간간히 번역 시험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었답니다. 당시 학원에서 알려준 시험은 TCT와 ITT였는데요, 저는 TCT 3급을 제 스타트로 삼았지요. 시험에 대해 간략하게 알려드리자면 TCT는 '한..

번역가 Emily 소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번역가 Emily 입니다. 번역가 프로필을 오랜만에 써보려고 하니 갑자기 번역을 처~음 시작했던 (잠시만요, 손가락으로 햇수를 세어보고..) 6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되네요. 그때 한창 학원에서 일하던 적이었는데 왜 갑자기 번역에 빠져들게 되었는지 옛날 이야기는 차후에 포스팅해보기로 하고, 우선 '번역에 관련된' 제 프로필을 소개드려 볼게요. 자격증 영한번역사 3급 (한국 번역가 협회) 영한번역사 2급 (한국 번역가 협회) 한영번역사 2급 (한국 번역가 협회) 이력 -번역 전문업체 회사(올***)에서 한영/영한 번역가로 활동 시작 (2012. 11) (이력서, 자기소개서, KPOP 잡지, 논문 초록 등 번역) -번역 홈페이지 (플리토, 오투잡, 크몽)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시작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