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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감 말랭이 만들기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안녕하세요. 슈가 박주부입니다. 오늘은 대봉감이 주인공입니다. 올해는 유난히 빛깔이 이쁘네요.️ 사실 저는 곶감킬러지만 홍시는 좋아하지 않거든요.ㅎㅎ 근데 이 대봉감을 알고 난 후부터는 유일하게 대봉감 홍시는 먹어요.ㅋㅋ 드셔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일반 홍시와 맛이 달라요. 이 대봉감도 한박스로 선물이.. 이쯤되면 이집은 왜 늘 박스채로 선물이 들어오는가?ㅋㅋㅋㅋ (안물안궁 이시겠지만;;) 의문점이 드실 수도 있으실듯 한데요.ㅋ 신랑이 조그맣게 사업을 해서 주시는 분도 있으시고 친정엄마가 박스채로 주실때도 있고 ㅋㅋㅋㅋㅋ 예전에는 시어머니께서 전도사님 이셨는데(지금은 은퇴하심) 명.......

제철 초당옥수수 먹는 방법 [내부링크]

슈가 박주부 레시피 ʕ•ᴥ•ʔ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이죠?ㅠㅠ 생존신고 겸 포스팅하러 왔습니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번엔 뜬근없이 포스팅 하나 남겨봅니다. 우리 이웃님들 잘들 계셨나요? 올해는 너무 바쁜 한해네요.ㅠㅠ 일을해서 더 그런가봐요. 제가 임신 전부터 매년 6월달만 되면 기다리는데 뭘 기다리냐면요? 초당 옥수수 딱 이맘때가 제철이거든요. 7월되면 또 맛없어요. 6월달에 부지런히 먹어야해요. 다행히 저닮아서 울 먹깨비들도 초당옥수수릉 엄청 좋아해요. 간식은 뭔들 이즈ㅎㅎㅎ 울 먹깨비들은 여전하답니다. 레시피라고 할 건 없구요. 그냥 초당옥수와 함께 생존신고용 입니다.ㅎㅎ 언제 먹어도 달달하고 아삭한 초당옥수수 초당 옥수수 손질 방법, 보관, 먹는 방법 재료 초당옥수수 1. 옥수수 껍질 및 수염 제거하기. 옥수수가 도착하면 2명의 알바생들이 알아서 껍질을 까줍니다.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죠? 빛의 속도로.. 자고로 이거슨 손이 보이지 않게 빠르게 하는겨. 옥수수

소고기 멸치육수 떡국 만드는 동영상 촬영 편집 [내부링크]

슈가 박주부 레시피 ʕ•ᴥ•ʔ 안녕하세요.c 오랜만에 영상을 만들어 봤어요! 이전 포스팅이 떡국인데 동영상 편집을 해봤네요. 새해니까요.cc 새해맞이 영상도 올려보고 새출발 하는 마음으로!! 아무도 안말리지만ㅋㅋㅋ 올해는 진짜 허리띠 졸라졸라~~ 토끼띠라는데 토끼 한마리씩 잡아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영상으로 레시피 클릭해서 확인해 주세요.️ 소고기 멸치육수 떡국 떡국 만드는법 영상 오늘도 든든하게 드셨죠? 건강하게 맛있게 간단하게 드실 수 있는 레시피로 올해도 포스팅을 올려 볼께요. 저와 함께 해 주실거죠?️️ 저는 그럼 방학중이신 둘째 아드님 케어해드리러 총총총~~ㅠㅠ 입술이 좀 터지고 이상하게 피곤하지만 저는 괜..괜ㅊㅏㄴㅎ습니다.c 즐겁고 힘찬 하루 보내세요.c️ 새해맞이 떡국 끓이는 법 소고기 멸치육수 떡국 고명 달걀지단 부치는 방법 슈가 박주부 레시피 ʕ•ᴥ•ʔ 여러분~~~~~ 2023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 한 살 더 먹어서 빈속인... m.blog.naver.co

히말라야 솔트 크림 커피 아인슈페너 만드는 방법 베트남 드리퍼 [내부링크]

슈가 박주부 커피 원데이 클래스 ʕ•ᴥ•ʔ 안녕하세요.c 제가 작년에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 했었거든요. 저희 동네 커피숍에서 진행이 되었고 강사님이 너무 친절하게 자세히 가르쳐 주시고 실습 위주로 알려 주셔서 자격증반이 끝나고나니 너무 아쉽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제가 모임을 추진 했어요. 1달에 1번 보여서 커피모임 만들어서 수다도 떨고 커피 공부(?)도 할 겸 겸사겸사 만나는 모임이요. ㅎㅎㅎ 원래는 커피값만 내고 직접 커피 내려 먹자고 한건데 원데이로 진행해 주셔서 수강생들이 비용을 지꼬리만큼 더 지불하기로 했어요.c 거창하게 배우는 모임은 아니구요,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커피 마시고 수다 떨어요.ㅎㅎ 커피를 좋아하지만 원두는 워낙 종류가 많아서 매번 알려주시는데 아직 뭐가 뭔지 잘 몰라요. 그냥 맛있게 마시고 온답니다. ㅋㅋㅋㅋㅋ 집에서는 해보지 못하는 건데 강사님께서 매번 새로운 아이템을 연구해서 직접 해볼 수 있도록 가이드 해 주시거든요. 지난 번에는 아인슈페너를 만들어 봤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활동 데이터로 알아보는 2022 나의 블로그 리듬 [내부링크]

블로그 상위권 노출이 조금씩 되어 감사했어요! 다만 포스팅을 많이 못해서 후회각ㅠㅠ 다시 힘내서 2023년도에는 저와 여러분 모두 화이팅!!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2022년 올해 당신의 블로그 리듬을 알아볼 시간! COME ON! campaign.naver.com

생칼국수면으로 짜장면 만들기 중국집 못지않은 비주얼 맛보장 소고기 자장면 중화요리 [내부링크]

슈가 박주부 레시피 ʕ•ᴥ•ʔ 한겨울 느닷없이 초미세먼지로 목이 칼칼한 하루였는데 잠깐의 폭설(?)과 강풍 주의보로 살벌한 날씨가 이어지네요.ㅠㅠ 재난문자는 불이 난 듯 연이어 계속 오고 있고요. 아무 피해 없이 지나가길 기도해 봅니다.c 대자연과 날씨는 제 맘대로 할 수 없는 영역이죠. 하지만 요리는 제 맘대로.. 오늘 메뉴도 내 맘대로.. 제가 그래서 요리를 계속 하나 봅니다. 내 맘대로 되는 건 요리밖에 없네요.c 동네 주민분 중에 커피바리스타 수업 때 알게 되신 분이 계신데 그분이 생칼국수면을 주셨어요. 응(?) 본인은 요리를 안 하신다며 저보고 필요하면 가져가라고 했는데 용케 얻어 왔지요. 그런데, 칼국수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뭐해 먹을까 고민하다가 문득 짜장면이 떠올랐어요! 면발이 비슷하잖아요. ㅋㅋㅋㅋㅋ 오호~ 짜장면이나 해먹자 싶어서 도전해 봤습니다. 가끔 카레같이 짜장도 종종 만들었는데 대부분 짜장밥을 해먹었거든요. 면으로는 집에서 처음 해봤는데 생칼국수면이

스테인리스 프라이팬 달걀 프라이 눌어붙지 않는 방법 스테인리스 프라이팬 길들이기 계란프라이 [내부링크]

슈거 박주부 레시피 ʕ•ᴥ•ʔ 본격적인 겨울 날씨에 손발이 꽁꽁 얼어붙네요. 몸도 마음도 얼어붙지만 그래도 따뜻한 집에 오면 눈 녹듯 추위가 녹아서 따뜻해 더라고요. 이런 날은 밥하기도 귀찮고 냉장고 파먹기나 해야 주. 지난주 둘째 선물이 생일이라 이것저것 해 놓은 게 있어서 그걸로 버텨 보려고요. ᄒᄒ 달걀 프라이는 기본으로~~! 프라이팬을 불소코팅 된 걸로 사용하다가 유해 물질이 나온다고 해서 스테인리스강을 구매했었거든요! 그런데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을 처박아두고 방치했다가 여러 번 시도 끝에 갈치구이 포스팅을 작성했었는데요. 맨 처음이 달걀, 계란과의 전쟁(?)이었답니다.c 어찌나 눌어붙던지 계속 스크램블만.. 뭔 말인 줄 아시죠?ㅋㅋㅋ 실패하면 다 섞어서 스크램블 ㅋㅋㅋ 몇 번 길들여 보니 이제는 제대로 된 달걀 프라이를 할 수 있답니다. ️ 그 팁을 알려드릴게요! 저와 함께 스테인리스 프라이팬 잘 사용해 봐요. ️ 스테인리스 프라이팬 달걀 프라이 눌어붙지 않도록 스테인리스 프

선물 받은 쫀득쫀득한 의령 망개떡 [내부링크]

슈가 박주부 리얼 후기 ʕ•ᴥ•ʔ 며칠 전 둘째 선물이 생일이라고 친정 엄마로부터 선물이 도착했어요! 이맘때 먹으면 진짜 더 맛있는 의령 망개떡 사실 제가 엄청 좋아하는 떡이랍니다.ㅎㅎ 망개떡 잎 향이 은은하게 우러나오면서 쫀득쫀득한 찹쌀떡에 팥앙금이 정말 찰떡이랍니다.c 쫀득쫀득 향이 은은한 망개떡 택배는 늘 반가운 것~! 매년 택배로 친정 엄마가 보내주시는 맛있는 망개떡! 망개떡은 망개 잎 두 장 사이에 떡이 들어 있어요! 모든 망개떡은 다 요런 식으로 같답니다. 찹쌀떡 같은데 망개 잎 향이 먹을 때 은은하게 퍼지거든요. 제가 향에 민감한 편인데 망개떡만큼은 좋더라고요. ️ 풀냄새(?) 자연의 향기 같아서 맡으면 기분이 더 좋아져요.ㅎㅎ 둘째 아들 선물이 생일잔치 후에 후식으로 먹어봤답니다. 가족들이 다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ᄒᄒ 매번 같은 곳에서 사 먹는 건 아닌데 여기 떡이 푹신하고 쫀득하고 팥앙금도 덜 달아서 제 입맛에 잘 맞았어요! 마지막으로 보관법 알려 드릴게요. 떡은

참치 김치찌개 레시피 맛있게 끓이는 비법 진한 국물 깊은 맛 내는 방법 [내부링크]

슈가 박주부 레시피 ʕ•ᴥ•ʔ 안녕하세요. 2022년도 12월 30일.. 올해가 이틀 남았다니 실화에요?ㅜㅜ 올해 나 뭐했지?ㅠㅠ 이웃님들 연말 마무리 잘 하고 계시나요?c 일 년의 마지막은 왜 이렇게 늘 아쉬울까요? 울 둘째 아들 선물이는 어린이집 방학이라 더 정신없는 연말이지만 코시국때 갇혀 있던 것에 비하면 그래도 감사한 거 같아요! 대부분 김장들 많이 하셨쥬? 신 김치들 다 드셨을까요? 그 신 김치들 잔반 처리해야 하잖아요. 저희든 시댁에서 종종 받아 먹던 편인데요. 먹깨비들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김치를 만들어 와서 그게 푹~ 익었더라구요. 먹깨비들이 먹기엔 너무 매워서 익으면 볶든지 찌개해야지 했었는데 드디어 익었어요! 국물 좋아하는 신랑 먹깨비를 위해 김치찌개를 만들었어요. 돼지고기를 사용해도 맛있지만 어릴 때 친정 엄마께서 참치 넣고 끓여 주셨는데 그게 진짜 맛있었거든요. 그 맛을 한번 재연해 봤습니다!! 김치찌개에 깊은 맛을 내는 비법이 있는데요. 비법이라고 하면 거

새해맞이 떡국 끓이는 법 소고기 멸치육수 떡국 고명 달걀지단 부치는 방법 [내부링크]

슈가 박주부 레시피 ʕ•ᴥ•ʔ 여러분~~~~~ 2023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 한 살 더 먹어서 빈속인데도 배가 많이 부르네요.c 2023년 정말 행복한 일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c 2023년 1월 1일 새 출발 하는 마음으로 첫 포스팅을 시작해 봅니다. 뻔하지만 새해에는 떡국 드셔야죠? 떡국이 지역마다 다르고 각 가정마다 취향대로 드시던데요. 저는 딱 기본인 멸치육수 베이스의 소고기 떡국이 제일 맛있더라고요. 떡국과 함께 고기도 좀 먹어줘야죠! 먹깨비들이 미리 먹고 싶다고 해서 1월 1일 하루 전날 요리해서 먹었답니다. 고명만 준비되면 끓이는 건 정말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한 그릇 요리 떡국! 저희 취향대로 먹는 소고기 멸치육수 떡국 첫 새해 요리로 추천합니다! 소고기 멸치육수 떡국 멸치육수 베이스로 소고기를 고명으로 올려 먹는 떡국 레시피 재료 멸치육수 1L 떡국떡 700g 소고기 60g 달걀 2개 당근 1/3개 양조간장 1/2스푼 국간장 1/2스푼 참기름

생각보다 간단하고 생각보다 맛있는 돈부리 치킨가스 돈부리 덮밥 가츠동 남은 돈가스 처리 활용법 [내부링크]

슈가 박주부 레시피 ʕ•ᴥ•ʔ 안녕하세요. 다시 슈가 박주부로 돌아왔어요. 이상하게 이름 바꾸고 포스팅이 뚝 끊겨버려서요?ㅠㅠ 한 달 만에 올리는 포스팅이라니... 적어도 10개 정도는 밀려있어요.ㅋㅋㅋ 요리를 안 하고 살 수 없는 현실인데 사진 찍고 세팅할 시간이 허락하지 않았네요.ㅠㅠ 오늘 포스팅도 며칠 전에 만들어 본 요리인데요. 늘 대량생산을 해두는 치킨가스! 튀기면 신발도 맛있으니 맛있게 잘 먹고 쪼금 남았어요. 그래서 신랑 점심 메뉴로 돈부리 덮밥을 해줬는데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아 물론, 저희 신랑 먹깨비님은 뭐든 잘 잡숴 주시지만요.c 돈부리 덮밥은 제가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하거든요.c 남은 치킨가스를 활용해서 만들었더니 겁나 간단해유.c 돈가스, 치킨가스 남은 거 버리지 마시고 냉장고, 냉동실 한켠에 묵혀두지 마시고 만들어 드세요. 돈부리 덮밥으로!!! right now~!! 초간단 레시피 돈부리 덮밥 먹다 남은 치킨가스, 돈가스로 간단하게 돈부리 덮밥을 요리해 보세

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에어프라이어 초간단 또띠아 햄치즈 피자 만들기 피자 케찹소스 만드는 방법 [내부링크]

슈가 박주부 레시피 ʕ•ᴥ•ʔ 주말내내 추워지더니 이제 본격적으로 강추위가 시작되나 봅니다. 아이들과 밖에 잠깐 나갔다와서 집콕하는데 오늘 월요병이 도졌는지 너무 뻐근하네요. 집밖은 위험해ㅋㅋㅋㅋ 집순이 엄마는 좋은데 먹깨비들은 답답해 하거든요. 그럴때, 뭐라도 함께 하는 것을 해주면 만족도가 급상승 한답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재미삼아 만들어본 피자를 포스팅 해 볼께요.c 초간단 또띠아 피자 만들기 아이들과 함께 만들수 있는 아주 간단한 또띠아 피자 레시피 재료 또띠아 햄 또는 소시지 파프리카 방울 토마토 모짜렐라 슈레드 치즈 소스 재료 토마토케찹 올리브오일 다진양파 다진마늘 올리고당 1. 재료를 준비해 주세요. 2. 양파를 다져 주세요. 3. 피자 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올리고당 2스푼, 다진양파 2스푼, 다진마늘 1/2스푼, 올리고당 1/2스푼, + 파프리카가 부족해서 다져서 소스에 넣었어요. 파프리카은 고명으로 올리셔도 됩니다. 4. 전자레인지에 2~2분 30초 정도 돌려

오랜만에 강의 [내부링크]

슈가 박강사 ʕ•ᴥ•ʔ 안녕하세요.c 오늘은 슈가박주부가 아닌 박강사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c 이게 몇년만인지.. 감회가 새롭네요. 이전 포스팅에 보면 아이 낳긴 전의 저의 직업을 소개했었는데요, 다시 강의를 할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시간이 흘렀어요. 44반을 입던 제 몸뚱이였을때 입었던 정장들은 다 버렸어요.=_= 이제는 사이즈가 맞지도 않지만 다시는 강의는 하지 않을거라 생각했기 때문이죠.ㅠㅠ 이런날이 다시 올 줄이야.. 우연히 후배에게 온 연락으로 강의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준비 과정들과 강의 일정 및 후기를 기록하기 위한 포스팅 입니다. 7년만에 강의 경력단절에서 다시 현장으로 가다 명함도 하나 제작했는데 급하게 제작한거라 최대한 심플하게 만들어봤어요. 인팁답게 도서관에가서 자료수집도 했구요.ㅎㅎ (다 못읽은게 함정 ㅋㅋㅋ) 너무 오랜만이라 요즘 트렌드도 뭔지 모르겠고 원래 가지고 있는 자료도 업데이트 하느라 수정 시간이 꽤 소요 됐어요.c 드디어 D-day 강의장소가

지혈에 뛰어난 연근 아이 건강 간식 에어프라이어 연근 구이 [내부링크]

슈가 박주부 레시피 ʕ•ᴥ•ʔ 우리 아이들 겨울철 건강 잘들 챙기고 계시나요? 울 먹깨비들은 피곤하면 코피 팡~ 하는 애들이라 연근은 필수인데요.c 별짓 다 해봤는데 지혈에 가장 뛰어난 게 연근이더라고요. 저희 먹깨비들은 연근을 좋아하고 잘 먹는 편인데 자주 먹이는 방법 중 하나가 에어프라이어 연근 구이에요. 즉석에서 만들어서 바로 먹일 수 있어서 자주 쓰는 방법이죠.ㅎㅎ 과자같이 바삭해서 먹깨비들이 아주 잘 먹는답니다.c 오늘은 건강한 간식 “에어프라이어 연근 구이“ 포스팅입니다. 건강 간식 에어프라이어 연근 구이 지혈에 탁월한 연근으로 맛있는 간식 만들기 재료 슬라이스 연근 올리브오일 소금 1/3 티스푼 원당(설탕) 1티스푼 1. 연근을 슬라이스해서 끓는 물에 식초를 넣고 2분간 데쳐 주세요. 2. 물기를 제거한 후 지퍼팩이나 비닐 백에 넣어 주세요. 저는 소분해서 냉동한 연근인데 물기를 살짝 짜냈어요. 그러면 연근을 구웠을 때 훨씬 더 바삭해지거든요. 3. 소금 1/3티스푼을

아이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뜨끈한 안매운 하얀 소고기 비지찌개 [내부링크]

슈가 박주부 레시피 ʕ•ᴥ•ʔ 안녕하세요.c 금요일이 되니 일주일이 또 지나가네요. 날씨가 갑자기 추웠다가 갑자기 더웠다가(?) 감기걸리기 딱 좋은 날씨에요.ㅠㅠ 이럴때 뜨끈한 음식이 생각나더라구요. 지난번에 오아시스 마켓에서 콩비지를 사뒀거든요. 그래서 비지찌개를 만들어 봤어요.c 먹깨비들과 함께 먹으려고 안매운 버전으로 만들어 봤답니다. 오늘은 가격도 저렴한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안매운 하얀 소고기 비지찌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c 안매운 하얀 소고기 콩비지 찌개 아이들도 함께 먹을 수 있는 안매운 비지찌개 재료 콩비지 300g 멸치육수 700ml 배추 2~3잎 (혹은 묵은지 씻어서 사용) 소고기 한줌 새우젓 2티스푼 맛술 1스푼 참치액 또는 국간장 1스푼 다진마늘 1/2스푼 들기름 또는 참기름 대파 소금 1. 재료를 준비해 주세요. 2. 배추를 잘게 쫑쫑 썰어 주세요. 3. 대파도 다지듯 썰어 주세요. 4. 소고기는 핏기를 제거해 주세요. 5. 소고기를 다져 주세요. 소고기

스테인리스 스텐 후라이팬으로 눌어붙지 않게 비린내 없이 갈치 굽는 방법 갈치구이 생선구이 [내부링크]

슈가 박주부 레시피 ʕ•ᴥ•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월요일 저녁이네요! 아, 어쩐지 주말에 몸이 찌뿌둥(?) 하더라고요.c 인간 일기예보 슈가 박주부입니다.;; 냉동실 뒤적뒤적.. 친정 엄마가 생선을 종종 보내주시거든요! 냉동실 파먹기! 그중에 울 먹깨비들이 (신랑 포함) 너무 좋아하는 갈치구이! 인덕션을 사용해서 냄비는 전부 스테인리스인데 몇 달 전에 프라이팬도 주문해서 쓰고 있거든요.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에 요리해서 먹으니 더 맛있는데 처음엔 너무 어렵더라고요. ᅲᅲ 몇 번의 시도 끝에 계란 프라이와 생선구이에 성공했답니다! 오늘은 비린내 나지 않도록 눌어붙지 않도록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으로 굽는 갈치구이 포스팅입니다! 남녀노소 좋아하는 영양 가득 갈치구이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에 눌어붙지 않고 비린내 없이 갈치 굽는 방법 재료 갈치 1마리 튀김가루, 부침가루, 전분 섞어서 2~3스푼 식용유 1. 갈치를 먼저 손질해 주세요. 내장 손질 후 토막 내기 비린내 없이 갈치를 드시려면 은

배추 한포기 김치 담그기 배추김치와 깍두기 한번에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배추 절이는 방법 [내부링크]

불꽃 주방장 레시피 ʕ•ᴥ•ʔ 안녕하세요. c 갑자기 찾아온 찬바람으로 정신을 못차리겠네요.(ᴥ) 서랍속에 반팔이 아직 가득 있는데ㅠㅠ 계절이 바뀌면 먹는 음식에도 변화들이 생기죠.ㅎㅎ 올해는 늘 남아돌던 김장김치도 똑 떨어졌구요.ㅠㅠ 배추값도 폭등을 하네요. 요새 야채채소값은 전부 너무 비싸요.ㅠㅠ 그냥 시어머니가 겉절이 해주신거나 먹고 버티기.c 저는 50살이 되기 전에는 김치를 담그지 않아야지 했거든요.ㅋㅋㅋ 그렇게 친정과 시댁으로 공수받은 김치로 근근히 버티며 살아왔는데.. (불량 요리블로거;;) 친정엄마가 식재료를 택배로 엄청 보냈어요.=_= 가뜩이나 요새 힘들어서 요리하기도 쉽지 않는데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도 시들까봐 노심초사 하는데... 배추와 쪽파와 무와 기타등등.. "엄마,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나요?" 김치를 해먹으랍니다.;; 아니 담근 김치를 줘야지 ㅠㅠ 이틀동안 배추를 째려만 보다가 시들거리려고 하길래 진짜 큰마음 먹고 김치를 담그기로 했답니다.ㅠㅠ 그 옆

생각보다 쉬운 요리 가을 보양식 낙지요리 연포탕 이제 집에서 드세요 냉장고 야채털이 [내부링크]

불꽃 주방장 레시피 ʕ•ᴥ•ʔ 갑자기 추워진 날씨 무슨 일인가요? 오늘 아침 기온이 8도라니... 한글날이라고 쉬었는데 짧은 연휴동안 먹깨비들이 감기 당첨 되어서 집에서 요양(?)했어요.ㅠㅠ 그렇게도 더운날씨의 연속이더니 갑자기 겨울이 되어 버렸네요. 가을 어디갔니? 둘째 아들 선물이가 고열이나서 병원에 갔더니 감기환자들 너무 많구요. 얘는 감기만 걸렸다하면 체온이 39도를 넘어요.ㅠㅠ 그래서 코로나 검사만 몇번째인지 그런데 무조건 음성이 나와요.c 저희 가족은 아직 코시국 생존자들... 신기하게 아직 아무도 안걸렸네요. T세포인가 뭔가가 있는건지 그나마 면역이 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감기는 환절기마다 당첨되네요.ㅠㅠ 이전 포스팅에 친정 엄마가 보내주신 택배 재료들 중 낙지가 있었지요?ㅎㅎㅎ 친정 엄마의 식재료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_= 주로 낙지 볶음을 많이 먹었는데 이것도 친정 엄마의 권유로 연포탕을 끓여먹게 되었네요. 친정엄마표 두번째 밀키트! ㅋㅋㅋㅋㅋㅋ 저도 처

가성비갑 진짜 꾸덕한 수제 그릭 요거트 만들기 요구르트는 덤으로 일석이조 [내부링크]

불꽃 주방장 레시피 ʕ•ᴥ•ʔ 안녕하세요.c 갑자기 날씨가 또 겨울이네요. 추워진 날씨에 몸도 마음도 웅크러지기 시작하는데요. 이럴땐 좋아하는 음식이나 간식을 먹으면서 기분전환을 해 보는게 어떨까요? 저는 간식류를 참 좋아하는데요. 술은 안마시는데 주전부리 참 좋아요. 오늘은 먹깨비들을 위한게 아닌 유일하게 저만 좋아하는 것을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ㅎㅎ 바로 “그릭 요거트”인데요. 둘째 선물이나 한입 정도 먹고 다들 안좋아해요. 앗싸~!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건 왜이렇게 다 비싸죠? 원래는 그릭 중에서도 꾸덕한 그릭데*, 혹은 YO** 두 브랜드 것을 선호하며 종종 구매했는데요. 100g에 3,000~4,000원대 가끔은 몰라도 자주 먹으려니 좀 부담 스럽더라구요.ㅠㅠ 그러다가 예전에 엄마들이 요거트를 만들어 먹던게 생각나서 저도 그릭요거트 만들기를 시도해 보았어요. 그릭 요거트 기계도 살까했는데 그건 또 시간이 지나면 괜히 짐만 될거 같더라구요.ㅠㅠ 그냥 몇번 시도를 해봤는데 제가

무화과 먹는 방법 무화과 그릭 요거트 샐러드 무화과 손질 방법 [내부링크]

불꽃 주방장 레시피 ʕ•ᴥ•ʔ 안녕하세요.c 어릴적 조그만 앞마당에 포도, 무화과, 대추나무가 있었어요. 친정 아빠가 취미로 키우신거 같은데 하나씩 따먹는 재미가 있었죠.ㅎㅎ 그때 먹어봤던 무화과가 그렇게 몸에 좋은줄, 이렇게 비싼줄 몰랐어요.c 다행히 한씨 먹깨비들이 안좋아해서 잘 사지 않는데 요것도 저를 위해 구매해봤어요. 저는 좋아하니까! ㅋㅋㅋㅋㅋ 요즘 무화과가 제철이거든요. 한박스를 주문했는데 지금은 다 먹고 없어요.ㅎㅎ 어제 포스팅한 그릭 요거트와 함께 먹으면 진짜 맛있거든요. 무화과 손질부터 맛있게 먹는방법에 대해 포스팅 해볼께요.c 무화과 그릭요거트 샐러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꾸덕한 그릭 요거트 만드는 방법 재료 무화과 5~6개 그릭 요거트 조금 방울 토마토 2~3개 청포도 혹은 샤인머스켓 5개 1. 무화과를 사진과 같이 세워서 물에 헹궈 주세요. 뒤집어서 씻으면 속에 물이 들어가서 쉽게 물러 지니 꼭 세운채로 씻어 주세요. 2. 꼭지부분을 잘라 주세요. 자르고 나

3컷 요리 명란 버터구이 명란젓 요리 와사마요소스 [내부링크]

불꽃 주방장 레시피 ʕ•ᴥ•ʔ 안녕하세요.c 10월은 왜 이렇게 바쁜 거죠? 가을을 만끽할 여유도 없고 하루에 2~3탕 모임이 너무 많아요. 뭔가 실속 없이 정신없이 사네요. 직장인은 월급이라도 벌지ㅋㅋㅋ 집안일할 시간조차 없을 땐 아차! 반찬이 없는데 어쩌지? 대략난감ㅋㅋㅋ 시어머니께서 주신 밑반찬들 주섬주섬 꺼내봅니다.ㅎㅎ 명란젓을 조금 얻어온 게 있는데 일단은 냉동 실행 몇 개 꺼내서 버터로 구워봤어요. 버터로 구우면 뭔들? 매직같이 다 맛있죠?ㅎㅎㅎ 보통 술안주로 드시던데 저는 반찬으로도 괜찮더라고요. 명란 아보카도 비빔밥 만 해먹어 봤는데 이번에 얻어오면서 버터구이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진짜 별미였어요.c 한 3~4년 전인가? 양고기 집에서 구워진 명란을 처음 먹어봤어요. 구운 명란에 무채랑 마사와요에 찍어서 김에 싸서 먹는 거였는데 그때 먹은 구운 명란이 너무 맛있어서 눈이 휘둥그레졌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이건 요리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그래도 맛있으니까 포스팅해 볼게

어제 하루 블로그 방문자수가 1000명 넘은 이유 [내부링크]

블로그 하루동안 1000명 이상 방문 우와~ 이게 머선일이고? 어제 하루동안 저의 블로그에 1000명이 넘는 분들이 들어오셨어요. 하루 평균 방문자가 200명 전후로 왔다리 갔다리 하는데 한동안 포스팅을 게을리 했을 때에는 100명 정도 떨어지기도 하더라구요.ㅠㅠ 한가지 분명한 것은 네이버 블로그는 얼마나 자주 글을 올리고 꾸준히 하느냐에 따라 변동이 크다는 것입니다. 당연한 것이지만 그래도 이번 기회에 한번 더 확실히 느끼긴 했어요. 제가 예전에도 방문자가 갑자기 증폭했었던 적이 한번있었는데요. 사실 그때는 카카오뷰가 처음 시작할 때 쯤이라 저도 창작했었거든요. 그러다가 제 글이 카카오뷰 메인에 노출 되었었는데 정작 저는 제 방문자수가 그날 엄청 왔다는 것도 몰랐어요.c 그땐 블린이 시절이라 뭐가뭔지도 모르겠고 여긴어디? 나는누구? ㅋㅋㅋㅋㅋ 포스팅 하나 올리는 것도 벅찼던 터라 그런게 눈에도 안들어 오더라구요. 그때 같이 카톡으로 함께 으싸으쌰 하던 일포 멤버님들이 알려 주셔서

부대찌개 남편이 좋아하는 요리 일단 끓이면 밥도둑 부대찌개 양념장 만드는법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ʕ•ᴥ•ʔ 이웃님들 안녕하세요.c 8월의 마지막날에 인사드리는 슈가 박주부 입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은 폭염도 지나가고 갑자기 추워지는 날씨 뭐죠? 내일이 9월이라 그런지 날씨가 선선하고 구름없이 하늘도 높고 가을이 오는거 같아요. 지난주 주말부터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추워던데 이제 시원한 음식보다는 따뜻한 음식들을 찾기 시작하는 거 같아요. 저희집에도 한분 계시더라구요. 며칠 전부터 부대찌개가 먹고 싶다고 중복발언을 합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햄, 소세지 잔뜩 들어 있고... 여전히 초딩입맛ㅎㅎ 아, 라면까지 있지 참ㅋㅋㅋ 미담이지만, 예전에 아이가 안생겨서 인스턴트를 모두 끊고 집밥을 해 먹기 시작하면서 신랑 먹깨비가 인스턴트 금단증상(?)이 오더라구요. ꧮ 저 몰래 라면을 끓여먹고 안먹은 척을 하질 않나? (하수구 라면 찌꺼기와 라면 스프 가루 흘린 흔적으로 딱 걸림 ㅋㅋㅋㅋㅋ) 나가서 햄, 소세지를 몰래 먹고 오질 않나?ㅋㅋㅋ 횡설수설 하지를 않나?ㅋㅋㅋ 하

한우 양념 갈비 소갈비 후라이팬으로도 맛있게 굽는 방법 꿀팁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ʕ•ᴥ•ʔ 여름이 지나간 줄 알았는데 오늘은 땀범벅 이었어요?c 그래도 아침저녁으로는 선선 아니 춥기도 하니 늦여름인지 초가을인지 헷갈리는 날씨에요.ㅎㅎ 날씨도 오락가락 제몸도 오락가락 얼마전에 시누언니가 소갈비를 택배로 보내주셨더라구요.️ 수원 살고 계시는데 수원은 갈비가 유명하잖아요? ㅎㅎ 와~택배 받자마자 침이 고이고 ㅋㅋㅋ 제가 제일 신났었죠. 양념갈비 무지 좋아하는 슈가 박주부랍니다.ㅎㅎ 없어서 못먹죠.ㅋㅋㅋ 먹깨비들 없을때 점심에 미리 구워 먹어보고 저녁에 또 구워 먹었어요? ㅎㅎㅎ 양념된 고기는 쉽게 탈 수 있기 때문에 굽는 걸 잘해야 맛있어요. 제가 또 고기집가면 늘 집게는 내손에 있거든요. ㅋㅋㅋㅋㅋ 조금이라도 맛있게 갈비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을 포스팅 해 볼께요.c 양념갈비 소갈비 굽기 양념된 갈비를 타지 않게 맛있게 구워서 먹는 방법 재료 양념갈비 부추 당근 깨소금(콩가루) 1. 양념 갈비 소갈비를 준비해 주세요. 양념 된 고기는 쉽게 상할 수

탱글탱글 불지 않는 잡채 만드는 방법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ʕ•ᴥ•ʔ 추석에 보름달 보셨나요?ㅎㅎ 추석연휴 첫날 시댁식구들과 캠핑 다녀 오고 가볍게(?) 명절을 보냈는데요. 오랜만에 친정에 가서 고생길(?)을 다녀온 슈가박주부 이제 정신차려 봅니다. 저희는 제사 차례를 지내지 않아서 음식을 별도로 할 게 없어요. 그런데 저는 사서 고생을.. 아무도 시키지 않았는데 명절이라고 장을 봅니다.ㅎㅎ 동태, 애호박, 갈비, 잡채 등등등.. 그런데 다 못했어요.c 시키는 사람도 없고 꼭 해야할 필요가 없어서 목표의식이 흐릿(?)해요. ㅋㅋㅋㅋㅋ 제일 쉬운 잡채와 갈비정도만 하고 뻗었네요?ㅎㅎ (누가 하랬냐고ㅋㅋㅋ) 잡채는 야채 손질만하고 당면만 불리면 되니까 후다닥 해봤어요. 쟁겨두기 쉬운 음식 중 하나 ㅋㅋㅋㅋㅋ 명절 지나고 밥하기 귀찮을 때 응용하기 좋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당면이 퍼지지 않고 너무 간이 세지 않도록 제가 기록해둔 레시피거든요. 불지 않는 잡채 만들어 볼까요? 탱글탱글 불지않는 잡채 황금비율 잡채 만드는 방법

전복 볶음밥 전복 야채볶음밥 냉동 전복요리 가을 보양식 [내부링크]

불꽃 주방장 레시피 ʕ•ᴥ•ʔ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이죠c 제가 요즘 흔히들 말하는 번아웃을 겪고 있는 듯 합니다.ㅠㅠ 그래도 요리는 계속 했어요. 그리고 다시 하나씩 욕심을 버리고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아까운 한달이 그냥 지나가버렸거든요. 재정비 한다고 해놓고 문닫을 줄ㅎㅎㅎ 오늘부터 불꽃주방장으로 명칭도 바꿔봤어요. 불 사용해야죠?ㅎㅎㅎ 울 먹깨비들 몸보신으로 가끔 해 주는 전복요리를 포스팅 해 보려고 합니다. 죽형태를 좋아하지 않는 먹깨비들이라 참 여러모로 시도를 해봤던 거 같아요.ㅠㅠ 그 중에서 여러가지 야채도 섭취할 수 있는 요리가 전복 복음밥 이거든요.ㅎㅎ 저만의 노하우라면 한번 가볍게 쪄서 볶는게 생으로 볶았을때보다 부드럽고 좋아요. 언제 손질하고 언제 쪄먹고 언제 볶아 먹냐구요?c 전복을 한번에 많이 손질해서 찜으로 한번 먹고 나머지는 소분해서 냉동보관으로 해 두세요. 그 후에 볶음밥으로 해드시면 된답니다. 여름만 보양합니까? 가을에도 보양식으로 즐겨 먹을

치킨보다 더 맛있는 치킨 마요 덮밥 남은 치킨 활용법 요리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ʕ•ᴥ•ʔ 여러분~~~신나는(?) 월요일이네요. ᕕ( ᐛ )ᕗ 먹깨비들이 드디어 등원을 했습니다. 잠시만요. 눈물 좀 닦고 올께요. (;´༎ຶٹ༎ຶ`) 같은 반 친구들 여러 명이 코로나 확진 소식에 스몰 마인드 애미는 불안해서 일주일 자체 집콕을 했거든요. 방학을 2번 했네요. (ಠ_ಠ) 한 달 같았던(?) 일주일이 지나고 오늘 드. 디. 어.!!!! 등원해서 제가 좀 신났어요? 룰루 룰루~ 요리 블로거답게 울 상전님들께 삼시 세끼 꼬박꼬박 밥 차려 갖다 드리고 간식 갖다 바쳐 드리고 했지만... 저도 숨통은 쉬어야죠? 한 번은 배달음식....ㅋㅋㅋ 치킨님이 강림하사 온 가족이 평안하오니...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웬일이래요? 매번 모자라서 손가락 빨던 인간들이 집콕해서 소화가 덜됐는지 치킨님을 남기네요?=_= 이 무슨 예의 없는 시츄에이션... 남은 치킨은 늘 신랑먹깨비의 야식이 되곤 했는데... 한 번씩은 제가 남은 치킨으로 덮밥을 만들어요. 지난번에도 포스팅

블로그 검색 파워 링크 상단 노출 [내부링크]

파워 링크 상단 노출 안녕하세요. 슈가 박주부 입니다. 어느덧 제가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한지 1년 정도 된 거 같아요. 초반에는 혼자 해보려다가 작심삼일만에 포기하고 블로그를 시작하게 해주신 인플 리미님과 일포 멤버들로 인해 활성화를 했었답니다. 그러다가 또다시 혼자와의 싸움을 하던 중 도중에 이사도 하고 환경이 바뀌면서 소홀하고 여름이다 방학이다 핑계대고 또 소홀했었죠. 그리고 요리 블로그는 생각보다 준비과정이 많이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러다보니 좀 지치더라구요. 그런데 그럴때마다 네이버에서 소소하게 상단 노출을 시켜줬어요. 고마워요 네이버c 사랑해요 네이버 ️ ㅋㅋㅋㅋㅋㅋㅋ 조회수와 제대로 검색은 되고 있는건지 왜 나는 상단노출이 안되는지 좌절하고 지쳤던 슈가 박주부에요.ㅠㅠ 경력단절 여성이 되고 그래도 제가 할 수 있는 건설적인(?) 작업이 저를 다시 숨쉬게 해준 블로그에요. 그래서 포기 하지 않고 이번 계기로 다시 재정비 해볼까 합니다. 아직 얼마 안된 신생 요리 블로거

주말 온라인 장보기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장보기 ʕ•ᴥ•ʔ 저는 보통 마트 장보기는 오아시스마켓이나 마켓컬리에서 새벽배송으로 주문하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한우는 홈플러스에서 온라인 주문을 한답니다. 요즘 소고기값이 너무 올랐는데 할인하면 등심 100g 기준으로 8~9000원대에 살 수 있거든요. 홈플 온라인에서 한달에 1~2번씩 할인행사를 할때 대량주문해서 소분해서 냉동보관을 해요. 한우가 진짜 맛있어요! 지난주에 한우는 왕창 주문해서 오늘은 품목에는 없지만 슈가 박주부 강추목록 입니다.c 한우 등심이랑 양지 가격도 착하고 맛있어요!! 그리고 저의 팁이라면 등심 주문 시 스테이크용과 구이용을 선택해서 주문할 수 있는데 ️스테이크용으로 주문 하세요. 두껍게 썰려야 육질이 부서지지 않고 짜투리가 적게 와요. 그러다가 홈플에서도 다른 것도 할인 품목이 있을 때 이것저것 사다보니 주문 목록이 점점 늘어나네요?c 주말에 할인품목 위주로 주문한 것들을 오늘 낮에 받았어요. ️계란 한판 30개 6,990원 오아시스, 마켓

풍미가 좋은 카레 소고기 카레 만드는 방법 카레라이스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ʕ•ᴥ•ʔ 제가 어릴적에 어머니께서는 사골국을 큰 들통에 잔뜩 해 두실 때가 있었습니다. 그럴때면 한동안 내내 사골국만 먹었던 기억이c 결혼을 하고 나서야 그 심정을 이해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제가 약속이 있거나 출장을 간다던지 집을 비워야할 때 신랑 식사를 매끼니 챙겨 줄 수가 없을 때가 있더라구요. 신혼 때라서 요리실력이 출중하지 않았고 그나마 간단하고 냉장고에 쟁겨두고 먹을 수 있는 것이 카레였어요. 친정 엄마는 들통에 사골을 나는 들통에 카레를.. ㅋㅋㅋㅋㅋㅋ 그 엄마의 그 딸인가요? ㅎㅎㅎ 카레는 한번 해 두면 며칠은 든든한 식량(?)이 되어 주잖아요. 보통은 돼지고기를 넣고 카레를 했었는데 지인이 알려준 팁으로 소고기를 넣고 해봤는데 고기 냄새도 안나고 너무 맛있더라구요.c 그 이후로 카레는 무조건 소고기로 만들어요. 그리고 한가지 더! 버터 한조각을 넣으면 풍미가 올라와서 고급진 카레가 완성 된답니다. 온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든든한 카레 레시피

광명시 랜드마크 오늘 개통한 도덕산 출렁다리 주말에 뭐하지 경기도 아이와 가볼만한 곳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육아일기 Y자 출렁다리, 도덕산 인공폭포 광명시의 새로운 랜드마크 광명시 도덕산 출렁다리와 인공폭포 2022년 8월 27일 오전 10시 개통 ʕ•ᴥ•ʔ 오랜만에 육아일기를 끄적거려 봅니다.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 집순이 애미와 달리 먹깨비들은 나가자고 난리. 한씨들은 산(?)을 좋아합니다. 특히 신랑은 대학 때 전국의 산을 돌아다녔다고 합니다.(안물안궁) 그래서 그런지 먹깨비들 한씨들도 산을 잘탑니다. 박씨인 저만 빼구요.. 뭐라고라? 산이라고?? 집이 최곤디, 어딜가자고..? ‘하.. 격하게 집에 있고 싶다.’ 꼬시고 꼬셔서 도서관을 갔어요.ㅎㅎ 책을 1시간을 보더니 산에 가자고 합니다. 헉 계획에 차질이 생겼.. 결국 산에 끌려(?) 갔다 왔어요. 쪼꼬만게 짧은 다리로 나보다 잘타네.. “엄마 빨리 가자~~” “알았어, 알았다고..ㅠㅠ 엄마 좀 끌고가..” ㅋㅋㅋㅋㅋㅋ 보물이가 엄마가 넘어질까봐 손을 세게 잡아 주더라구요. 고~~~오~~맙~다.. 든든한 내딸ㅋㅋㅋ 그렇

엄마 밥더주세요 라고 말하게 해주는 밥도둑 요리 안매운 간장 오징이 볶음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ʕ•ᴥ•ʔ 안전한 여름 보내고 계신가요? 먹깨비들은 이번주 수요일부터 여름 방학을 했어요. 돌밥돌밥돌밥의 시기입니다만 잘 헤쳐나가고(?) 있답니다.ㅎㅎ 울 먹깨비들 육해공 다양하게 먹게 해 드려야죠?ㅋㅋㅋ 오랜만에 오징어를 사봤어요. 오징어는 단백질이 풍부해서 성장기 아이들에게 참 좋고 그 아미노산으로 인해 피로회복과 에너지 보충에도 탁월하답니다. 요즘같이 지칠 때 딱이네요. 타우린, 콜라겐도 풍부해서 사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식재료이죠.ㅎㅎ 먹깨비들 수준(?)에 맞게 빨간 양념 대신 간장으로 안맵게 볶아줬어요. 오징어 볶음은 밥에 올려먹든 쓱쓱 비벼먹든 밥한그릇 뚝딱이죠. 생각해보니 주로 밥도둑들은 육고기보다 해산물요리들이 많네요.ㅎㅎ 오늘 메뉴는 울 먹깨비들의 밥도둑! 간장 오징어 볶음 입니다.️ 안매운 간장 오징어 볶음 어린이들의 밥도둑 요리 안매운 간장 오징어 볶음 레시피 재료 오징어 2마리 (저는 3마리 사용) 양조간장(진간장) 2스푼 맛술 1스푼 원

여름 복날 대표 보양식 영계닭 삼계탕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ʕ•ᴥ•ʔ 여름하면 보양식이 빠지면 안되죠? 유난히도 덥고 습한 올 여름이지만 한동안은 삼계탕이 안땡기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전복이나 낙지 같은 해산물만 먹어왔는데 이맘때쯤 되면 여기저기서 생닭 할인을 많이 하거든요. 영계닭을 4마리를 샀어요?ㅋㅋㅋ 코로나때문에 못만났던 지인이 온다고해서 접대할 겸 몸보신도 할겸 겸사겸사 삼계탕을 끓여 봤습니다.ㅎㅎ 삼계탕은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아주 쉬운 요리거든요. 그래서 신혼 초부터 자주 해먹던 요리 중에 하나에요. 삼계탕도 종류가 여러가지인데, 저는 가장 기본으로 요리했어요. 식구들이 들깨를 넣거나 걸죽한 스타일은 좋아하지 않아서요. 오늘 레시피는 찹쌀도 넣지 않고 닭만 삶아서 낸 기본 스타일 삼계탕 입니다. 기본에 충실한 복날 대표 보양식 삼계탕 진한 국물에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운 영계닭 삼계탕 레시피 재료 영계닭 2~4마리 삼계탕 재료 1봉 (헛개나무, 황기, 작약, 뽕나무가지, 삼백초, 오가피 등) 건대추 10알 깐마

국물까지 들이마시게 되는 새콤하고 시원한 열무 국수 한그릇 열무김치 요리 국수 삶는 방법 초간단 국수 레시피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ʕ•ᴥ•ʔ 며칠 비가 오더니 이 습습한 날씨;; 오늘은 먹깨비들 등원 시키고 걸어오는데 땀이, 땀이ㅋㅋㅋ 더운 날씨에 습함에 땀에 축축함이 끊임이 없네요.ㅠㅠ 시원한 집이 최고인디, 이런날 시원한 음식이 생각나죠? 방학때 보양식도 했으니 시원하게 또 먹어줘야죠! 지난주에 시댁에 갔다가 한가득 얻어온 열무김치!! 날도 더우니 간단하고 시원하게 열무 김치로 국수를 한번 해봤어요. 너무 간단해서 이건 정말 요리하기 싫은날, 특히 날씨가 더운날 후다닥 만들어 먹을 수 있답니다.c 오늘의 레시피는 국물까지 들이마시게 되는 새콤하고 시원한 열무 김치 국수입니다. 초간단 열무 김치 국수 새콤하고 시원한 열무 김치 국수 레시피 재료 열무김치 국수 소면 2인분 삶은계란 깨소금 1스푼 식초 1스푼 연겨자, 와사비 1/2티스푼 1. 먼저 소금 1스푼을 넣고 계란을 삶아 주세요. (센불 15분) 2. 팔팔 끓는 물에 국수를 2인분 넣어 주세요. 국수 뒷면에 그려져 있는 동그란 모양 크

안매운 진미채 볶음 간장 진미채 무침 아이 반찬 만들기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ʕ•ᴥ•ʔ 태풍 무란인지 뭔지 아주 물폭판을 제대로 맞아서 정신이 혼미한 가운데 다른 녀석인 메이리가 또 온다는 소식이 있네요.ㅠㅠ 더이상 피해 없이 조용히 지나가길 소망해 봅니다. 덕분에 저도 어린이집을 안보내고 가정보육을 했어요. 삼시세끼 또 반찬 지옥을 맛봐야 하지만 일단 밖에 보단 안전하니깐요.c 이불 밖은 위험해ㅜㅜ 매일 돌려먹는 반찬도 지겨울 수 있으니 종종 저도 가공식품 요리도 해주거든요. 대신 그래도 화학성분이 최대한 없는 것을 선택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진미채 볶음인데요. 먹깨비들 전용으로 간장 소스로 만들어서 맵지 않는 간장 진미채 볶음 입니다. 오징어류는 뭐든지 다 좋아하는 먹깨비들이라 만들면 며칠 못가는 메뉴랍니다.c 안매운 진미채 볶음 진미채 무침 맵지 않아 아이들이 사랑하는 반찬 간장 진미채 레시피 재료 진미채 100g 양조간장(진간장) 1/2스푼 마요네즈 1/2스푼 원당 1/2스푼 올리고당 1/2스푼 다진마늘 1/2스푼 참기름 1/2푼

새콤달콤 시원한 김치 도토리묵사발 얼음육수 도토리묵밥 칼로리 낮은 요리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ʕ•ᴥ•ʔ 태풍이 한바탕 쓸고 가고 열대아도 지나간듯 하지만 여전히 낮에는 좀 더워요.;; 다음주 쯤엔 더위가 한풀 꺽이지 않을까 예상은 되지만 날씨는 예측불가죠? 그래서 열무김치 국수에 이어 시원한 묵밥을 해먹었어요. 엄청 더운날 해 먹었는데 포스팅을 이제야 올리네요.c 아직 더우니까 몇번은 더 해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익은 김치 쫑쫑 잘라서 묵이랑 멸치육수만 있으면 되는데 여름마다 해먹는 요리 중 하나에요. 예전에 고향 내려갔다가 친정 식구들이랑 근처에 나들이 갔다가 우연히 먹었는데 어찌나 맛있고 감칠맛이 나는지 그 이후로 묵은 안좋아하는데 가끔 묵사발이 먹고 싶을때가 있거든요.ㅎㅎ 그런데 저희동네는 묵사발 파는 곳도 잘 없고 간혹 시장에 파는거 보면 상태가 별로 안좋아 보이고c 그래서 직접 만들어 봤어요. 생각보다 간단해서 집에서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답니다.ㅎㅎ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요~ 슈가박주부가 너무 좋아하는 도토리묵밥 입니다. 시원한 도토리

추억의맛 휴게소 알감자 버터구이 온가족이 좋아하는 인기 간식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ʕ•ᴥ•ʔ 지난주 금요일날 먹깨비들이 어린이집에서 감자를 캐왔어요. 감자캐는 시늉만 하고 선생님이 나눠 주신 감자들 뭐 어린이집 체험이 다 그런거죠.ㅎㅎ 먹깨비 두명이서 가져오니 양이 꽤 많더라구요. 구황작물은 대부분 좋아하는데 유일하게 또 감자는 제가 별로 안좋아하거든요?c 이런이런..난감하네~~ㅋㅋㅋ 감자 볶음이나 할까 했는데 거기서 버터 감자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옆에서는 신랑먹깨비가 휴게소 알감자가 먹고 싶다고 한술 떨더라구요. 사실 예전부터 휴게소 알감자가 먹고 싶었다며ㅎㅎ 뭐지?ㅋㅋㅋㅋㅋㅋ 주말 내내 휴게소 알감자 만들어달라고 말했어요.=_= 슈가박주부는 궁시렁궁시렁 대면서 또 해줍니다.ㅋㅋㅋㅋㅋ ㅏ 굽는게 좀 귀찮았지만 만들고나니 오~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먹깨비들도 식후에 먹었는데도 맛있게 먹었어요.ㅎㅎ 무엇보다 신랑먹깨비께서 아주 흡족해 하셨답니다.ㅋㅋㅋ 버터감자 휴게소 알감자 온가족이 좋아하는 간식 버터감자 레시피 재료 감자

쉬운요리 팽이버섯전 팽이버섯요리 아이반찬 칼로리 낮고 가격도 저렴한 초간단 레시피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ʕ•ᴥ•ʔ 장마철 잘들 보내고 계신가요? 비도 소나기가 많이 오고 바람이 태풍처럼 많이 불더라구요. 저희 동네는 재개발 지역이라 흙먼지 클래스..또르르ㅜㅜ 얼마전에 제주도 여행을 다녀와서 이번달 카드값도 또르르ㅜㅜ ㅋㅋㅋㅋㅋ 가계부 지출이 너무 커서 3일 카드값 결제날인데 그때까지 며칠만 버티자 했는데요. 반찬은 해먹고 살아야 하잖아요.c 일단 냉장고 털이와 저렴한 식재료 위주로 버텨 봅니다. 너무 저렴해서 2개 살까 하다가 1개 사본 팽이버섯 저 이거 한봉에 단돈 600원 주고 샀어요. 오예~~ 완전 득템c 요걸로 전을 부쳐 먹었어요.ㅎㅎ 예전에 울 먹깨비들 애기애기 했을때 밥전할때 많이 넣어 먹였었거든요. 밥은 빼고 반찬용으로 간단하게 팽이버섯전을 만들어 봤어요. 식감도 좋고 버섯향이 강하지 않아서 울 먹깨비들도 거부 없이 잘 먹었어요.ㅎㅎ 보기에는 밋밋할거 같지만 요고요고 생각보다 맛있어요. 무엇보다 너무너무 착한 가격 식대비 줄이실때 비가 자주 내리는 장마

황금비율 메추리알 표고버섯 장조림 영양가득 어른이 먹어도 맛있는 아이반찬 국민반찬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ʕ•ᴥ•ʔ 무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슈가 박주부는 숨이 턱턱 막히네요c 땀으로 그렇게 육수를 빼는데 왜 살은 안빠지는 거죠?=_=ㅋㅋㅋ 밑반찬 만들어야 하는데 축축 처지더라구요ㅜㅜ 그래도 힘내서 밥은 해야하니 반찬은 만들었는데 제가 자주 하던 거 위주로 후다닥해서 포스팅 거리가 없었네요.>.< 장조림을 하나 만들었는데요. 와 이날씨에 고기 못삶아c 그냥 고기빼고 메추리알만 만들어봤어요. 이번에는 좀 쉽게 만들려고 깐 메추리알을 사용했어요. 원래 깐 메추리알로 장조림을 하면 냄새(?)가 좀 나서 별루인데 마켓컬리에서 판매하는 요건 냄새도 안나고 괜찮더라구요.ㅎㅎ 먹깨비들아 엄마가 힘이 좀 날때 직접 까서 해줄께cㅋㅋㅋ 장조림이야 어떤 종류도 뭔들이즈 다 맞있죠. 그리고 밑반찬으로 쉽게 상하지 않아서 아주 든든해요. 날도 더운데 편하게 메추리알 장조림을 만들어 봅시다.c 메추리알 표고버섯 장조림 영양가득 남녀노소 좋아하는 국민반찬 메추리알 장조림 레시피 재료

꼬독꼬독 여름에 생각나는 오이지 야나두 만들었다 오이지 물 없이 담그는법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ʕ•ᴥ•ʔ 시댁에서 받아온 오이지 썩었다고 버리던 슈가 박주부가 이젠 매년 이맘때 오이지가 생각이 나다니.. 와ㅋㅋㅋ 여러분 그렇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하고 입맛도 변하고 몸뚱이도 변ㅎ..=_= 매년 오이지를 먹었는데 올해는 시어머니가 안하셨더라구요. 신혼초에는 매년 처치곤란이었는데 이젠 없어서 못먹는 신세가 되어버렸네요.ㅋㅋㅋ 그래서 제가 직접 담궈봤어요! 정통 방식으로는 못하겠구요. 일단 쉽게 할 수 있는 오이지를 담궈봤습니다! 원래 장마철 전에 담구는건데 저는 6월 말쯤 담궜거든요.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ㅎㅎ 마트 오이는 좀 비싼데 시장에 가면 오이지용 오이가 좀 저렴하게 파는게 있더라구요. 여름철 반찬으로 오이지 무침만한게 또 없고 한번 만들어두면 두고두고 먹을 수 있어서 효자반찬이죠~. 먹깨비들도 너무 잘먹는 오이지 반찬이라 만들고 나면 든든하답니다.c 만드는 방법도 아주 쉬워요. 함께 오이지 쟁여봅시다~!! 물없이 오이지 담구기 정통방식이 아닌 초

옥수수킬러의 입맛에도 딱좋은 옥수수 삶는법 강원도 찰옥수수 손질법 및 삶는 방법 보관방법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ʕ•ᴥ•ʔ 저는 매년 6월달이 기다려지는 이유가 있어요. 바로 초당옥수수 때문이죠. 옥수수 킬러 접니다요.ㅎㅎ 옥수수 종류를 좀 알아볼까요? 초당옥수수 초당옥수수는요, 빠르면 5월 말부터 수확이 시작되는데 보통 6월달이 제철이에요. 생으로도 먹을 수 있고 달콤하고 아삭해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해요. 7월 중순이 넘어가면 단맛이 떨어지고 끝물이에요.;; 초당옥수수는 전자렌지에 5~7분 정도 돌리면 찌거나 삶지 않아도 간편하고 쉽게 바로 먹을 수 있어요. 우리 먹깨비들도 엄청 좋아하는데, 그런데 먹다보면 이에 껴서 애들이 괴로워 해요?ㅋㅋㅋ 그리고 저희 신랑 먹깨비는 맛없다고 안좋아해요.ㅎㅎ;; 호불호가 좀 있는듯 해요. 결국 이렇게 제가 칼로 일일이 잘라줬어요?=_= 보통 이렇게 잘라져서 통조림에서도 많이 보셨던 것이 초당옥수수 랍니다.ㅎㅎ 강원도 찰옥수수 강원도 찰옥수수는요, 초당옥수수 끝물일때 서서히 수확하기 시작하는데요. 7월 중순부터 이제 수확이 시작되서 아

부서지지않고 탱글한 간장 도도리묵무침 아이반찬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ʕ•ᴥ•ʔ 화창하던 5월이 끝나니 무더운(?)6월이 왔어요.c 최고기온 31도면 여름맞죠?=_= 와 올여름에도 무진장 더울 예정인가 봅니다. 장은 계속 보는데 냉장고 문을 열면 왜 한숨이 나오죠?ㅜㅜ 딱히 먹을게 없는 현실.. 저희집은 다 식재료 뿐이니깐요.c 오늘은 오랜만에 도토리묵 요리를 포스팅 해볼께요. 주로 청포묵을 많이 사용하는편인데 이번에는 도토리묵을 주문해봤어요. 묵무침은 먹깨비들이 젤리같다고 좋아하는 메뉴에요. 김가루+참기름만으로도 잘먹지만요.ㅋㅋㅋ 보통 묵무침은 고춧가루 양념에 무쳐 먹는데 저는 먹깨비들을 위해 간장 양념으로 만들어 봤답니당.c 탱글하고 맵지않는 도토리묵무침 아이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도토리묵무침 재료 도토리묵 300g 계란 2개 진간장 2스푼 원당(설탕) 1스푼 참기름 1스푼 식용유 1스푼 1. 계란 지단을 부쳐 주세요. 식용유 두르고 키친타올로 동네 한바퀴~~휘리릭 닦아주세요. 계란 2개를 잘 풀어 주시고~ 체에 한번 거르면

돼지고기 바베큐 볶음밥 캠핑 후 남은 고기 처리하기 냉장고털이요리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ʕ•ᴥ•ʔ 여러분~안뇽하세요. 제가 요즘 자꾸 뜸...하죠?ㅎㅎ 놀러다니느라 바싸서리ㅋㅋㅋ 요즘 날씨가 일교차는 크지만 캠핑이나 여행가기 딱 좋은 날씨잖아용. 슈가 박주부도 신혼이라면 캠핑족이 되었을거 같아용.c 다만, 먹깨비들과 캠핑은 사양합니다.c 그래도 원터치 텐트에 캠핑의자 세팅하는 당일치기 캠프닉은 종종 다닌답니다. 신랑먹깨비 큰이모네가 안성에 펜션같은 집과 밭이 있거든요. 초대받아서 신나게 놀다 왔어요. 몸만 오라고 해서 진짜 몸만 갔는데ㅋㅋㅋ 완전 배불리먹고 먹깨비들은 사촌 아이들과 신나게 하루종일 놀았거든요. 거기서 바베큐를 해먹었는데 엄청난 고기를 굽기 시작하더니 역시나 엄청나게 남았어요.ㅋㅋㅋ 그걸 좀 싸가지고 왔는데 아무리 맛있는 바베큐 고기라도 식은고기로 뭘 해먹겠냐고요.ㅜㅜ 다음날 볶음밥을 해먹었는데 와...바베큐고기라 그런지 불맛이 예술이더라구요.c 바베큐 뿐만 아니라 생고기 먹다가도 가끔 남길때가 있는데 그럴때 거의 볶음밥으로 해먹으면

애호박 맛있게 먹는 방법 색다르게 반으로 접은 애호박전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ʕ•ᴥ•ʔ 애호박전을 좋아하는 슈가박주부와 달리 먹깨비들은 애호박이든, 단호박이든 물컹한 식감때문인지 그렇게 선호하는 식재료가 아니거든요. 그러다보니 장볼때 잘 사지 않는 식재료가 되어버렸어요.ㅜㅜ 근데 요녀석들이 애호박은 조리법에 따라서 먹기도하고 안먹기도 하더라구요.c 애호박을 소금간을 하고 길게 국수같이(?)해서 볶아 줬을때 잘먹었던 기억이 있는데요.ㅎㅎ 맛난메뉴님 인스타에서 제가 요레시피를 봤었거든요. 거기서는 게맛살이랑 다른 재료를 섞으셨는데 저는 집에 있는 재료만해서 만들어 봤어요.ㅎㅎ 처음이라 좀 어설프게 해봤는데 맛은 진짜 쌍따봉cc 식탁에서 인기메뉴 였어요.ㅎㅎ 레시피도 복잡하지 않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애호박 맛있게 먹어보아요.c 반으로 접은 애호박전 간단한 레시피로 맛있게 애호박을 먹을 수 있는 방법 재료 애호박 1개 당근 1/3개 부추 조금 계란 1~2개 전분가루 2스푼 소금 식용유 애호박 1개를 준비해 주세요. 1. 애호박의 양끝을

식탁 위의 명약 깻잎나물 무침으로 더운 여름 철분 챙기세요.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ʕ•ᴥ•ʔ 안녕하세요.c 요즘 날씨 동남아에요? 푹푹 찌고 습하고 덥덥한 날이에요. 원래 여름에는 따뜻한 요리를 먹어야 한다는데 와 안되요안돼.ㅜㅜ 차가운거, 시원한 거만 찾게 되더라고요.c 한겨울에 달달하던 시금치가 맛이 없어질 때쯤은 날이 더워졌다는 거죠? 저는 거의 매일 먹다 싶이 하던 시금치나물 대용으로 이맘때쯤 되면 깻잎나물로 교체(?)를 해줘요.ㅎㅎ 깻잎나물은 결혼 후에 시어머니를 통해 알게 됐는데 고춧잎나물과 깻잎나물을 신혼 초에 많이 무쳐 주셨거든요. 저는 아래 지방에 살아서 그런지 장아찌를 더 많이 먹어서 깻잎으로 나물을 해 먹는 게 좀 익숙하지 않았었는데 생각보다 향긋하니 맛있어요! 봄에는 풍성했던 나물 무침들이 여름에는 해줄게 없었는데 이맘때 해먹으면 좋더라고요.c 양념도 기본양념 베이스라 어렵지 않아요. 더운 여름에 지쳐서 빈혈이 올 수 있는데 깻잎으로 철분도 보충하고 그 외에 영양도 아주 풍부한 깻잎으로 반찬 하나 뚝딱 만들어 보세요.c 향

훌륭한 여름 밑반찬 오독오독 오이지무침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ʕ•ᴥ•ʔ 와~, 오늘은 정말 무더운 여름(?)의 끝판왕인 날씨네요.c 이런 더운 날에는 사실 슈가 박주부는 밥상 차리기 힘겨워요. 저만 그런거 아니죠? 그치만 또 우리 주부들은 반찬을 만들어야 먹고 살죠?;; 주부의 숙명이랄까요?ㅜㅜ 시어머니께서 감사하게도 반찬거리를 좀 주시는데요. 신혼 초 부터 늘 해주셨 반찬 중 하나가 오이지 무침 이거든요. 오이 소박이 같이 절여 먹던지 무쳐 먹어왔었는데 처음에는 오이지무침이 아주 낯설고 맛도 좀 이상했었어요.ㅎㅎ 안먹어보던거라ㅋㅋㅋ 그런데 매년 해 주셔서 그런지 이맘때 되면 늘 생각나는 반찬(?)이 되어 버렸어요. ㅋㅋㅋ 이게 또 씹는 식감이 오독오독해서 재밌고 반찬으로도 맛있지만 계란후라이 하나해서 오이지무침 좀 넣고 간장이나 고추장넣고 쓱쓱 비벼 먹기도 좋더라구요. 쉽게 상하지 않아서 밑반찬으로 오래먹기에도 아주 훌륭한 반찬이랍니다.c 오이지 만드는 법도 요즘엔 끓이지 않고 소금과 설탕으로 며칠 숙성해서 간단하게 쉽게

마늘쫑 새우볶음 마늘종 볶음 온 가족이 좋아하는 밑반찬 만들기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ʕ•ᴥ•ʔ 여러분~ 봄의 대표 계절인 5월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봄 식탁도 푸릇푸릇~ 본격적인 풀떼기의 계절이죠. 오늘 주인공은 마늘종인데요. 여기서 잠깐! 마늘종이라고 하려니 어색한데요. 여러분 마늘종이 표준어라고 하네요.c 마늘 좋은건 다들 아는데 매워서 먹깨비들 먹이기가 쉽지 않은데요.c 마늘종은 마늘의 효능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도 베타카로틴이 마늘보다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유아식때부터 먹깨비들 반찬으로 종종 해왔던 반찬인데요. 건새우와 함께 잘 어울리는 마늘종 볶음 레시피입니다. 마늘종도 여러 종류로 다양한 레시피가 있는데요. 저는 건새우랑 볶았을 때 제일 맛있더라고요.c 우리 먹깨비들도 좋아하고요. 알싸한 맛을 제거해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아삭한 식감도 살리면서 아이들과 어른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오늘도 반찬 만들기 슈가 박주부와 함께해봐요.c 제철 반찬 마늘종 새우볶음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하는 마늘종 새우볶음 레시피 재료

튀기면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두룹요리 참두릅 튀김 바삭한 튀김반죽 만드는법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ʕ•ᴥ•ʔ 굿모닝 아니고 굿새벽인가요?c 아무튼 안녕하세요.c 먹깨비들 재우고 새벽갬성에 포스팅 하나 올립니다요.(안물안굼ㅋㅋㅋ) 두릅 제철이 끝나기전에 꼭 해먹어야지 했던게 두릅튀김인데요. 드디어 어제 튀겨먹은 두릅 튀김 어떤 맛일지 궁금했거든요! 몇주 전에는 시어머니께서 두릅을 왕창 데쳐 주셔서 초무침해서 엄청 잘먹었거든요. 아 그걸 사진을 못찍어서 레시피 포스팅을 못했지뭐에요. 제가 편식을 많이 했다고 자주 말씀드렸었는데;; 두릅 이런건 도대체 왜먹는지 1도 이해 안가는 사람이었답니다. 맛도 없고 가시도 많고 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요즘엔 이런게 맛있는거죠??c 뭐 물도 맛있습니다만, 어쩌다 입짧은 제가 이렇게 됐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입맛이 이렇게 정반대로 변하는거 보면 신기합니다. 편식하는 아이 두신 부모님들 걱정마세요.ㅋㅋㅋ 나이들면 저같이 180도 변해요! ccc 제가 두릅을 제돈주고 처음 사봤어요.ㅎㅎ 오직 두릅 튀김을 위해!! 공짜로 얻어 먹을땐

아침대용 두부 계란찜 내친구네 레시피 양희경 버전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ʕ•ᴥ•ʔ 푸릇푸릇 5월에는 가정의 달이죠. 행사가 많아도 너~무 많아요.ㅎㅎ 특히 주말에는 아침을 후다닥 먹고 나가는일이 많더라구요.c 밥먹기엔 부담스럽고 안먹자니 아쉽고 그럴때 자주 해먹던 메뉴 하나 포스팅 하려구요. 예전에 내친구네 레시피에서 홍진경 친구로 양희경님 소개되어서 알게된 레시피 인데요. 두부와 계란이 주재료로 단백질 위주로 단백하게 먹을 수 있어서 먹깨비들과 종종 해먹었어요. 당뇨 식단으로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아주 훌륭한 메뉴에요. 오늘의 포스팅은 두부계란찜 입니다! 영양가득 두부계란찜 아침으로 아이들과 함께 먹기좋은 두부계란찜 레시피 재료 두부 1모 계란 5개 당근 양파 버섯 잔멸치 식용유 1. 두부 1모 혹은 반모를 키친타올로 물기를 빼주시고 으깨 주세요. 2. 당근, 양파, 버섯을 채썰거나 다져주세요. 버섯은 팽이버섯이 좋은데 저는 양송이 버섯만 있어서 꼭지부분만 이용해봤어요. 편의상 당근은 채썰어서 냉동한거 사용했구요. 간편하게 차퍼기를

고기와 야채 한번에 해결되는 영양가득 떡갈비 만들기 유아 어린이 온가족 반찬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ʕ•ᴥ•ʔ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c 어린이날부터 주말까지 저희는 신나게 놀러다녔더니 다들 체력이 방전이 되었어요.c 첫째 딸 선물이는 코피가 이틀 간격으로 터져 주시고 둘째 보물이 아들은 계속 넋다운 되시더니 오늘은 낮잠을 2시간씩 주무시네요. 요며칠 분주하다는 이유만으로 고기반찬을 잘 못해줬는데 오늘 떡갈비를 좀 만들어 봤어요. 장조림은 시간이 오래 걸리니 떡갈비로 좀 간단히 만들어 봤네요. 소고기와 돼지고기 섞어서 만들면 굽기도 편하고 좀 더 부드러워 지거든요. 그래서 반반 섞어 만들었어요. 야채도 갈아서 만들어서 요거 하나만으로도 영양이 골고루 들어있답니다. 먹깨비들도 다행히 맛있게 잘먹어줬구요. 떡갈비는 넉넉히 만들어 두고 냉동해 둘 수 있으니 저장에 좋고 맛도 좋은 든든한 반찬이랍니다.️ 고기와 야채를 한번에 해결해주는 떡갈비 만들기 아이들도 어른입맛에도 좋은 떡갈비 레시피 재료 다진 소고기 300g 다진 돼지고기 300g 양파 1/2개 당근 1/

불지않고 탱글한 잡채 만드는법 생일밥상 소고기 잡채만들기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ʕ•ᴥ•ʔ 안녕하세요c 너무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딱히 하는 것도 없는데 너무 바쁘고 정신 없는 5월달;; 요즘 날씨도 너무 좋고 식욕은 여전히 좋고 다이어트는 안되는(?)ㅋㅋㅋ 그런 시기입니다.c 얼마전에 신랑 먹깨비의 생일이었거든요. 장을 봐놓고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줘야지 해놓고는 제가 당일날 38도 찍고 열나고 몸살감기에 걸려버렸어요. 먹깨비들 생일때 되면 저는 꼭 몸이 아프더라구요. 근데 울 신랑은 제가 낳은 것도 아닌데 왜 아픈거죠?ㅋㅋㅋㅋㅋ 신랑이 큰아들 역할은 합니다만, ㅎㅎㅎ 그래도 병원갔다와서 열 좀 내리고 미안하니까 꾸역꾸역 미역국이랑 잡채는 만들고 다시 뻗었답니다.ㅜㅜ 생일 당일날은 두개밖에 못만들었어요.=_= 그래도 두개밖에 먹을게 없어서 그런지 다들 엄청 잘먹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아픈몸을 이끌고 만들었지만 맛보장 레시피에용. 다음날 잡재볶음밥까지 야무지게 탈탈 털어 먹었어요. 슈가 박주부는 맛보장!!! 초간단!!! 요리 스타일인거 아시

쓰러진 소도 먹으면 벌떡 일어난다는 낙지요리 안매운 간장 낙지볶음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ʕ•ᴥ•ʔ 며칠동안 여름처럼 더운 날씨 덕분에 예상치못한 땀범벅에 좀 지치더라구요.=_=;; 꼴에 환절기타임이라 비염과 감기에 조심해야하는데 이럴때 보양식 좀 먹어줘야죠! 울 먹깨비님들은 소고기는 자주 잡숴주시고 문어도 종종 먹으니 이번에는 낙지로 선택해봤어요. 스테미너와 보양식에 빠지지 않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낙지 잖아요.ㅎㅎ 그 소문 들어보셨어요? 쓰러진 소에게 낙지 2~3마리를 먹이면 벌떡 일어난다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기운없으실때 지칠땐 낙지 앞으로..ㅋㅋㅋ 벌떡 일어나실겁니다.c 낙지 요리는 거의 해본적이 없어서 손질 낙지로 요리를 해봤답니다. 세상 편하고 좋네요.c 자고로 낙지볶음은 빨간양념이 진리지만 울 먹깨비들 먹여야하니까 간장 버전으로 안맵게 만들어 봤어요. 문어, 오징어 잘 먹는 꼬맹이들이라 역시나 잘 잡숴 주시더라구요. 신랑 먹깨비는 맛있다고 남은 소스 국물에 야무지게 밥비벼서 싹싹 긁어 먹더라구요. 제가 이맛에 요리합니다. ㅋㅋㅋㅋ

짜지도 싱겁지도 않는 누구나 좋아하는 황금비율 메추리알 소고기 장조림 만들기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ʕ•ᴥ•ʔ 안녕하세요. 슈가 박주부 인사드려요.c 짧은 봄이라 그런지 하는거 없이 바쁘게 하루가 지나가는 것 같아요.=_= 반찬은 늘 만들어도 밑빠진 독에 물붓기 같아요.c 어디로 가는지 금새 사라져 버리는 신기루 같다고 할까요?;;; 반찬을 뚝딱 만들어 주는 마술봉이 하나 있으면 좋으련만ㅋㅋㅋ 그런게 있을리 없으니 마술봉 대신 제 손으로 반찬을 뚝딱 만들어 봅니다.ㅎㅎ 오랜만에 든든한 반찬 소고기 장조림을 만들어 봤습니다. 그동안 먹깨비들 위주로 저염으로 만들다보니 허여멀금하게 좀 싱겁게 만들어 먹었거든요. 얘네들도 이젠 너무 싱거우면 안먹으려고 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조금 더 간을 맞춰봤는데 이번에 완전 최적의 장조림이 만들어 졌어요.c 국민반찬 메추리알 소고기 장조림 어른도 어이도 좋아하는 황금비율 메추리알 소고기 장조림 레시피 재료 소고기 홍두깨살 500g 통마늘 한줌 통후추 조금 대파 흰부분 양조간장(진간장) 100ml (종이컵 약 1/3컵) 메추리알 4

새콤달콤 국민반찬 오이부추무침 레시피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ʕ•ᴥ•ʔ 안뇽하세용. 오늘도 반찬레시피 입니다. 가장 기본중의 기본, 슬슬 김치가 맛이 없어질 때쯔음 요맘때 딱 등장 해 주시면 입맛을 돋구워주는 착한반찬 오이무침 입니다. 저는 먹깨비들 기본 반찬으로 오이무침을 질리도록(?) 해 주는 편이거든요.c 먹깨비들은 김치처럼 매일 먹는 반찬 중 하나가 시금치무침, 오이무침 이에요. 고기는 하루 생략해도 야채와 채소는 무조건 매일 먹인다는 신념으로.. (징한 애미ㅋㅋㅋ) 근데 울 신랑 먹깨비도 오이반찬 좋아하는데 제가 너무 무심했죵. 그래서 오이부추무침을 만들어 봤어요.ㅎㅎ 요게 기본반찬 중에 하나 있으면 아주 좋아요. 레시피가 어렵지도 않고 오래 걸리지도 않는데 왜 자주 못해줬나 싶네요.c 오이무침은 다들 집집마다 스타일이 다르더라구요. 저의 오이무침은 항상 부추를 넣구요, 양념은 딱 기본에 충실한 레시피 입니다.c 국민반찬 오이부추무침 기본반찬으로 든든하고 훌륭한 오이부추무침 레시피 재료 오이 2개 부추 조금 양파

두부 안좋아하는 사람도 중독되는 에어프라이어 간장 두부강정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ʕ•ᴥ•ʔ 안뇽하세요들 요즘 날씨 너무 좋죠? 근데 어제 바람이 NG 먼지 다 둘러쓰고 정신 못차리게 바람이 불어 재끼더라구요.c 어제 딸 보물이 친구들이랑 놀았는데요. 두탕 뛰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애미 체력 고갈이에요. 평일에도 날이 좋아서 하원 후 놀이터행 많이 했거든요. 그러고 집에 오면 씻기고 밥먹이기 바쁘더라구요. 원래도 간단하게 먹는편이지만 그럴땐 더 간단하게 ㅋㅋㅋㅋ 두부를 제가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잘 안사는데 먹깨비들 생각해서 아주 가끔 두부 사놓거든요. 이번에 산 두부로는 오랜만에 두부강정을 만들어 봤는데요. 에어프라이어로 활용했더니 완전 쉽고 더 바삭하게 만들어지더라구요. 먹깨비들도 너무 잘먹었지만 두부 안좋아한다던 제가 막 집어 먹었답니다.c 레시피도 간단하니 따라하시기도 편하실꺼에용.c 에어프라이어 두부강정 단짠해서 아이들도 잘먹는 레시피 재료 두부 270g (두부 1모) 전분가루 3스푼 식용유 소스; 진간장2스푼 맛술 1스푼 케찹 1스푼

5분 안에 완성되는 반찬 꼬들꼬들 단무지 무침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ʕ•ᴥ•ʔ 5분 완성 요리! 한번 더 포스팅 해볼께요. 꼬득꼬득 식감이 재밌고 맛도 좋은 단무지! 짜장면 먹을때만 먹는 단무지가 아닙니다. 이게 또 훌륭한 반찬이 될 수 있더라구요.ㅎㅎ 식당에서 가끔 봤던건데 저도 한번 만들어 봤어요. 단무지마다 맛도 식감도 다른데 무침을 해 먹으면 단무지를 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c 밑반찬이 별로 없을때 별거 아니지만 이게 또 아주 효자반찬이 되어 주더라구요.c 꼬들꼬들 단무지 무침 간단하지만 새콤달콤 맛있는 단무지 무침 레시피 재료 단무지 200g 고춧가루 1스푼 매실액 1스푼 식초 1스푼 참기름 1스푼 통깨 1스푼 대파 먼저 오늘의 주인공인 단무지를 준비해 주세요. 1. 단무지를 물에 헹궈 주세요. 2. 양념을 넣어 주세요. 고춧가루 1스푼, 매실액 1스푼, 식초 1스푼, 다진대파도 넣어 주시구요, 참기름 1스푼, 통깨 1스푼, 이렇게 다 넣어 주시고 조물조물 무쳐 주세요. 벌써 끝~,ㅎㅎ 참 쉽죠잉 꼬들꼬들 단무지

해독에 탁월한 제철 쑥국 초간단 쑥된장국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ʕ•ᴥ•ʔ 오늘도 무사히 지내셨나요? 요즘 이 시국에는 정말 잘먹고 잘싸고 잘자고!! 진짜 면역력 싸움인거 같아요.ㅠㅠ 수건돌리기같은 상황이 어이없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어쨌든 최대한 버텨보고 이겨내야죵. 그러다보니 집밥도 좀 더 면역에 좋은 음식, 폐에 좋은 음식, 해독에 좋은 음식들을 찾아서 해보려고 하게 되더라구요. 어릴때는 절대로 먹지 않았던 향도 싫었던 그 이름 쑥! 제 이름에도 들어가는데도 정말 너무 별로였는데 나이 들어 먹으니 향긋하니 좋네용? 세월이 지나면서 저도 변하는게 신기해요. ㅋㅋㅋㅋㅋㅋ 어제 저녁에 한솥 끓여 다같이 먹었던 향긋한 쑥국! 쑥 된장국으로 끓여 봤어요. 온몸에 해독되는 기분으로 왠지 건강해 지는 것 같았어요. 해독에 탁월한 쑥된장국 향긋한 쑥과 된장을 넣어 만든 쑥된장국 레시피 재료 쑥 두줌 정도 된장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국간장 1/2스푼 멸치육수 1리터 양파 1/3개 대파 조금 1. 쑥을 준비하고 체반에 털어서 이물질을 제

대충해도 맛있는 치즈가 쭉쭉 늘어나는 김치 볶음밥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ʕ•ᴥ•ʔ 가끔 저희 집에 어쩌다가 지인이 올때가 있어요. 요즘엔 조심스러워서 초대는 거의 안하는데요, 둘째 선물이네 친구를 초대하게 된 적이 있어요.ㅎㅎ 매번 첫째 보물이 친구들 위주로 연락하고 만났었는데 둘째 선물이 친구는 처음으로 집에 초대한 날이었어요. 원래는 동네 놀이터에서 놀기로 했는데ㅋㅋㅋ 날도 춥고 점심시간이라 집에 가서 밥을 먹자고 했어요. 갑자기 집에 가게 된거라 딱히 줄것도 없고 해서 후다닥 만들었던 메뉴가 김치 볶음밥이었답니다.ㅎㅎ 먹깨비들과 친구는 김치를 뺀 계란볶음밥을 해줬답니다.c 대충 만들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김치 치즈 볶음밥c 김치 치즈 볶음밥 김치와 치즈가 만나 맛이 없을 수 없는 김치 치즈 볶음밥 재료 익은 김치 약 2/3공기 (종이컵으로는 1컵 정도) 밥 1공기 돼지고기 1/2컵 다진마늘 1스푼 모짜렐라 슈레드 치즈 1/2컵 계란 1개 양파 1/3개 맛술 2스푼 소금 한꼬집 후추 톡톡 대파 한줌 김가루 깨소금 식용류 * 먼

색다른 문어요리 자숙 문어 간장 들기름 샐러드 무침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ʕ•ᴥ•ʔ 오늘도 안전한 하루 잘 보내셨나요?c 먹깨비들이 평소에 고기 만큼 많이 먹는 것 중에 하나가 문어 인데요. 자숙문어를 매번 참기름장에 찍어먹기만 해왔거든요. 이렇게만 해도 엄청 좋아하구요. 특히 둘째 보물이가 더 좋아해요. 그런데 늘 똑같은 방식으로 계속 먹으니 질리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자숙문어를 좀 다르게 먹어 봤어요.ㅎㅎ 들기름장 만드는 것 처럼 소스를 만들어서 섞어버렸어요. 찍먹도 맛있지만 소스를 버무려 먹으니 편하고 맛있더라구요.ㅎㅎ 간단하면서도 평소 먹던 맛과 다르게 좀 색다르게 먹었던 자숙문어 들기름 간장 샐러드! 자숙 문어 간장 들기름 샐러드 무침 문어를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는 샐러드 레시피 재료 자숙문어 200g 방울토마토 파프리카 연근(생략가능) 옥수수콘 양념 재료; 진간장 1스푼 들기름 1/2스푼 참기름 1/2스푼 저는 자숙 문어를 준비했어요. 생물 문어는 밀가루 세척에 10분 정도 데치시면 되는데 자숙 문어는 한번 살짝

5분 완성 반찬 아삭이고추 된장 무침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ʕ•ᴥ•ʔ 슈가 박주부 반찬 만들기! 요리라고 할 것도 없는 반찬을 만들어 봤어요.c 몇주 가정보육을 했던 여파로 냉장고 반찬이 텅텅 비었어요. 매일 반찬하고 요리하고 나름 차려 먹는데 냉장고 문 열면 왜 어째서 딱히 먹을게 없을까요?c 반찬이 가득하면 그래도 든든하잖아요.ㅎㅎ 아삭이 고추로 된장을 무쳐서 즉석에서 만들어 먹어봤어요. 아삭아삭하니 식감도 좋고 된장과 어우러져서 밥반찬으로 아주 훌륭하답니다.c 5분 요리 초간단 아삭이고추 된장 무침 즉석에서 바로 무쳐서 뚝딱 완성되는 아삭이 고추 된장 무침 레시피 재료 아삭이고추 8개 된장 2스푼 매실액 1스푼 올리고당 1스푼 다진마늘 1/2스푼 참기름 1스푼 깨소금 1. 아삭이고추를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2. 꼭지를 제거해 주세요. 아래쪽은 잘라서 버렸어요. 끝부분은 농약성분이 있을 수 있대서 제거하고 먹는편입니다. 3. 한입 크기로 썰어주세요. 너무 얇게 써는 것 보다 도톰하게 써는 것이 아삭해서 식감이 더 좋

10분 완성 요리 양념에 재우지 않고 바로 만들어 먹는 즉석 소불고기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ʕ•ᴥ•ʔ 주말에 먹깨비들이랑 놀이터에 다녀왔는데 봄이 오긴 왔는지 여기저기 꽃들이 보이더라구요.cc 날씨도 햇살이 따뜻하고 산책하기 좋은 날씨 같아요.️ 환절기에 코시국에 면역들 잘 챙기고 계시죠? 먹깨비들 어릴때부터 소고기를 자주 먹이는 편인데요. 주로 간단히 구워먹는데 가끔 양념에 재워 먹이기도 해요. 그런데 양념에 재운 고기는 자주 먹지 못하잖아요. 양념을 만들려고 하면 믹서기로 갈고 숙성도 시켜야 하니까 어떨때는 이마저도 번거로울때가 있죠. 어느날 재운 고기가 없어서 불고기용 소고기로 즉석에서 양념 만들어 볶았는데 불고기맛이 나더라구요.ㅎㅎ 그 이후로는 종종 해먹었는데 간단하게 소불고기 만들어 드셔 보세요.c 바로 만들어 먹는 즉석 소불고기 양념에 재우지 않고 바로 만들어먹는 즉석 불고기 재료 불고기용 소고기 300g 진간장 2스푼 매실액 1스푼 설탕 1/2스푼 양파 1/3개 당근 1/4개 대파 한줌 소금 한꼬집 올리고당 올리브유 식용유 참기름 통깨 1.

얼갈이 배추 된장국 얼갈이 배추 손질하는 방법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 다들 어떤 계획이 있으실까요? 먹깨비들도 이제 많이 자라서 여기저기 다녀보고 싶은데 코시국이라 맘놓고 갈 수가 없네요.ㅠㅠ 그래서 토요일은 주로 시댁행 반찬 주신다니 또 가서 신나게 받아오려구요.ㅎㅎ 먹깨비들이(신랑포함) 국종류를 좋아하는데 특히 된장국을 좋아해요. 그래서 얼갈이 배추를 데쳐서 손질하고 소분해서 냉동 해두면 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거든요. 된장국 중에서 특히 얼갈이 배추 된장국을 가장 좋아한답니다.️ 먹깨비들이 사랑하는 든든한 얼갈이배추 된장국! 손질만 해두면 너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얼갈이 배추 된장국 아이들도 잘먹는 얼갈이 배추 된장국 레시피 재료 얼갈이 배추 100g (한주먹 정도) 두부 반모(생략가능) 된장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멸치육수 1리터 소금 (데치기용) 1. 두부는 한입크기로 잘라 주세요. 2. 얼갈이 배추를 손질해 주세요. 얼갈이 배추 손질 방법 ️ 먼저 꼭지를 칼로 잘라 주세요. ️ 깨끗하게

잡채만두 당면계란만두 잡채밥전 남은 잡채 요리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오늘은 아이들의 새학기가 시작되는 날이네요. 울 먹깨비들도 이제 6세, 5세반으로 이동하는 날이랍니다. 등원 준비물 챙겨놓고 등원룩 옷세팅도 맞춰놨어요. 3.1절이었던 어제 점심은 또(?) 시댁가서 시어머니가 차려주신 밥상 편하게 얻어먹고 집에와서 저녁은 간단히 먹었어요. 설날에 잡채 만들때 먹깨비들이 직접 비닐장갑이고 재료들을 버무렸던게 재밌었던지 지난주 토요일에도 할머니께 잡채를 버무려 보고싶다고 하더라구요.c 그래서 손자손녀들을 위해 시어머니께서 잡채를 급하게 또 만들어 주셔서 먹깨비들은 신나게 버무리고 애미는 덕분에 잡채를 잔뜩 얻어왔어요. 오예 득템~~ 잡채 남은걸로 매번 잡채 덮밥만 만들어 먹었었는데 (이것도 엄청 맛있어요!) 요즘 안그래도 잡채만두 맛이 너무 궁금했었거든요. 그래서 간단하게 만들어봤어요. 남은 재료 활용이니 진짜 완전 초간단입니다.크크 그리고 완전 맛있으니 꼭 한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 슈가 박주부가 강력 추천해요! 계란 잡채 만두 및

야채 계란말이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개학이 시작되었지만 오미크론때문에 조마조마~ 저도 먹깨비들도 괜찮은건지 괜히 신경쓰이더라구요.c 그래도 점심이라도 어린이집에서 먹고 오니까 한숨 돌리게 되더라구요. 예전에는 어린이집 밥도 못믿고 불안했는데 요즘은 그 점심이라도 먹고 오면 세상 편하더라구요. 겨울 방학동안 계란을 잔뜩 쟁겨뒀었거든요. 만만한게 계란ㅋㅋㅋ 그냥 딱 평범한 계란말이 기본 레시피 입니다. 야채 계란말이 아이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야채 계란말이 레시피 입니다. 재료 계란 5개 쪽파 당근 소금 식용유 1. 계란 5개를 잘 풀어 주세요. 저는 알끈 제거했어요. 2. 소금은 1/2티스푼 정도 넣어 줬어요. (계란 1계당 1꼬집 정도) 3. 물은 3스푼 정도 넣어 주세요. 조금 더 부드러워 집니다. 잘 풀어 졌어요. 4. 쪽파나 대파 다진거 1스푼, 다진 당근 1스푼을 넣어 주세요. 5.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예열해 주세요. 6. 중약불로 불을 줄이고 계란물을 1/3만 부어서 골고루 펼쳐서

15분 요리 초간단 삼겹살 배추찜 대패삼겸살 알배추 유자 폰즈 소스 만들기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ʕ•ᴥ•ʔ 여러분, 제가요. 진짜 완전 초특급 초간단 레시피로 요리를 해봤습니다아~~ 늘 초간단이라고 외치지만 이번엔 진짜 초특급 초간단이에요. 여기저기서 많이 보이던 요리 중에서 삽겹살 배추찜은 언젠가 한번 해봐야지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이게 프랑스 가정식으로 정재형이 소개한 음식이더라구요. 프랑스 사람들은 이런걸 먹는구나 싶었어요. 언뜻보면 밀푀유나베와 비슷해보이는데 프랑스 가정식이라고 하니 왠지 더 고급져 보이구요?c 뭔지모를 프랑스 후광효과ㅋㅋㅋ 우리나라 가정식은 한식이다보니 한상 차려먹으려면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 많은데 삽겹살 배추찜은 진짜 초초초 초간단이에요! 제 스타일 아시죠? 1. 요리는 초간단 2. 먹을땐 건강식 먹깨비들도 먹어야 하고 나랑 신랑도 먹어야 하는데 복잡하면 삼시세끼 못해먹어요. 간단간단해야 후다닥 차려먹죠. 사는 것도 바빠서 정신 없는 한국 사라 주특기 빨리 빨리! 그런데 맛도 좋아야죠! 물론 이 두가지에 부합되는 것이 라면이죠.ㅋ

스트레스 날려버릴 수 있는 후라이팬 반건조 오징어 구이 마요간장소스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ʕ•ᴥ•ʔ 오랜만에 포스팅인듯 해요?c 큰애 보물이반 친구 한명이 확진으로 이번주 계속 가정보육을 했어요. 코시국 이후 어린이집을 한달 꽉채워서 제대로 보낸달이 얼마나 있었나 싶네요. cc 안그래도 둘째 보물이가 얼집에서 낮잠을 못자서 피곤해했는데 잘됐다 싶어서 겸사겸사 쉬었어요. (애미는 쉬는게 아니지만요?ㅠㅠ) 제 스케줄은 몽땅 취소되었구요.. 은근히 몰려오는 스트뤠스 가정보육을 하면 먹깨비들은 하루 이틀은 둘이서 재밌게 잘 지내요. 며칠이 지나면 심심하다고 저를 들들 볶아대시기 시작하거든요.=_= 딱히 할일이 없으니 하루종일 간식을 종류별로 먹어요.ㅋㅋㅋㅋ 그래서 스트레스 좀 풀리는 간식으로 반건조 오징어를 주문해봤어요.ㅎㅎ 사실 신랑은 마른오징어를 좋아하지만 지극히 제가 좋아해서 반건조로 버터구이 해주니 먹깨비들이 엄청 잘먹더라구요. 유아들도 이렇게 잘근잘근 씹으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c 서로의 스트뤠스를 위하여~!! 반건조 오징어 버

애호박볶음 애호박새우젓볶음 호박볶음 만들기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안녕하세요. 슈가 박주부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려요.c 어제 정월 대보름이었죠. 요즘 젊은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제가 아주아주(괜히 강조ㅋㅋㅋ) 어릴때 보름달 보고싶어서 기웃거렸던 기억과 땅콩까먹고 호두깨먹던 기억들이 나는 날이지요. 작년에는 작정하고 한상 차려 먹었는데 올해는 먹깨비들과 가정보육중이라 어쩌지 하다가 어찌어찌 차려 먹었답니다. 나물들은 데쳐서 준비해 놓고 애호박은 달달 볶아봤어요. 왠만한 야채와 채소는 다 잘먹는데 우리 먹깨비들이 애호박을 안좋아해요. 납작하게 썰면 안먹길래 이번에는 길쭉하게 채썰기하고 새우젓으로 감칠맛을 냈더니 아주 맛있다며 잘먹더라구요. 둘다 안먹어서 애호박 구매를 아예 안했었는데 오랜만에 성공해서 뿌듯했답니다. 초간단 볶음메뉴에요. 반찬하나 순식간에 만들고 먹을때도 순식간에 사라진답니다! 애호박 새우젓 볶음! 애호박 새우젓 볶음 애호박 싫어하는 먹깨비들도 잘먹는 애호박 새우젓 볶음 레시피 재료 애호박 1개 양파 1/2개

초간단 숙주나물무침 아이반찬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이전 포스팅의 애호박볶음과 함께 만들었던 숙주나물 무침 레시피 입니다. 이 레시피는 제가 먹깨비들 유아식때부터 써왔던 방법이에요. 그때 이후로 대부분 나물류들의 공식처럼 되어버렸어요.ㅎㅎ 그만큼 초초초간단이구요. 먹깨비들도 물론 잘먹어요. 제가 숙주나물을 좋아하기도 하는데 간단하지만 그래도 아삭하게 데치는 것이 포인트 이면서 양념이 중요해요. 나물반찬 어렵지 않아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감칠맛을 놓치지 않는 숙주나물 무침 입니다. 숙주나물 무침! 아이반찬 혹은 비빔밥에 좋은 숙주나물 무침 레시피 입니다. 재료 숙주나물 200g 국간장 1/2스푼 매실액 1/2스푼 참기름 1스푼 깨소금 1스푼 소금 1스푼(데치기용) 1. 숙주나물은 씻어서 준비해 주세요. 2. 끓는 물에 소금 1스푼 넣고 1분간 데친 후 빠르게 찬물 샤워 후 체반에 받쳐 탈탈 털어 주면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손으로 세게 짜지 마세요.) 1분을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3. 국간장 1/2스

감자 고로케 만들기 든든한 아이간식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요새 무슨 일이죠? 확진자가 하루에 만명이 넘는데 주변이 조용한게 이상하더니 어린이집에서 2명의 아이가 확진 판명을 받아서 덕분에 자가키트도 해보고 음성 나왔지만 어린이집 상황 때문에 울 먹깨비들 또다시 가정보육 당첨입니다. 주말부터 쭈욱~ 함께하니 너무 햄볶아요.cc 허리 디스크 통증이 심해져서 요리를 많이 못하고 놀아주는 것도 못하는데 다행히 둘이서 싸우지않고 꽁냥꽁냥 재밌게 잘 놀아줘서 감사할 따름이네요. 그리고 저의 육아동지인 아빠 먹깨비가 책을 자주 읽어주는 편인데요. ‘할머니엄마’라는 동화책에 할머니랑 시장에서 엄마에게 비밀로하고 밥먹기전에 고로케를 사먹는 내용을 읽고 난 후 호기심천국인 첫째 보물이가 고로케가 먹고 싶다며 만들어 달라고 하더라구요.c 애비나 딸이나.. 뭐 그리 먹고 싶은게 많은지=_= 결국 처음으로 고로케라는 것을 제가 만들어 봤어요. 간단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손이 좀 많이 가는 간식이었어요.ㅎㅎ 처음으로 만들어본거라 좀 어설펐는

냉이 무침 만드는법 냉이 된장 무침 냉이손질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와~요즘 갑자기 왜이리 춥죠?c 집에만 있다보니 추운줄 전혀 몰랐다가 저녁에 우유 사러 갔다가 아직 한겨울임을 깨달았어요.ㅠㅠ 따뜻해지나 했는데 다시 영하날씨로 너무 춥네요. 그래도 봄나물들이 여기저기 보이는 걸 보면 봄이 오긴 오려나 봅니다. 제가 진짜 결혼해서 이런 나물을 다듬고 살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그것도 이렇게나 손이 많이 가는 봄나물들을... ㅋㅋㅋㅋㅋㅋ 신랑 먹깨비가 또 이런걸 잘먹어요?c (아 다 잘먹나?ㅋㅋㅋ) 어쨌든 손질은 시간이 좀 걸리지만 막상 요리하고나면 향긋한 향에 취해 막 집어 먹게 된답니다.c 냉이는 향긋한 향이 은은해서 아로마테라피(?)처럼 기분좋게 하는 나물 같아요. 손질이 번거러워서 그렇지 슈가 박주부 레시피는 늘 초간단인거 아시죠?ㅎㅎ 향긋한 봄나물 냉이 된장 무침! 아이들도 함께 먹을 수 있는 냉이 된장 무침 레시피 재료 냉이 120g 된장 1/2스푼 매실액 1/2스푼 참기름 1스푼 깨소금 1스푼 소금 1스푼(데치기용) 냉이

바삭한 닭안심 튀김 치킨까스 만드는 법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매서운 추위가 지나가나요? 오늘 아침 일기예보를 보니 온도가 조금 올라갔더라구요. 매서운 추위도 지나가는데 코로나든 오미크론이든 얘네들도 제발 좀 지나갔으면 좋겠네요.ㅠㅠ 너무 소고기만 먹은거 같아서 돼지고기도 사보고 닭고기도 주문 해봤어요. 닭안심이 먹깨비들이 먹기에는 부드러워서 주문했는데 오랜만에 치킨까스 해 먹어 보려구요. 가끔씩 만들어 주는데 간단하면서도 은근 귀찮죠. 근데 이게 또 집에서 만들면 짜지 않고 바로 튀겨서 맛있는거 아시죠? ㅎㅎ 슈가 박주부가 최대한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닭안심은 부드럽게 튀김옷은 바삭한 닭 안심 튀김 만들기 시작~! 바삭한 닭안심 튀김 육즙은 부드럽고 튀김옷은 바삭한 닭안심 튀김 레시피 재료 닭안심 300g 계란 2개 쌀가루 :튀김가루=1:2 빵가루 넉넉히 소금 한~두꼬집 1. 닭고기를 준비해 주세요. 닭다리살은 기름기가 많고 닭가슴살은 퍽퍽해서 닭안심을 선택했어요. 2. 물에 헹궈서 씻어주시고 힘줄

동태전 만드는 법 명태전 설날음식 전부치기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2022년의 1월의 마지막날! 와 벌써 올해 한달이 지났어요. 왜이리 시간이 빠른거죠?ㅠㅠ 설날을 2월달과 함께 시작하네요.ㅎㅎ 20일날 이사를 해서 이틀전에 시어머니 초대해서 간단히 식사를 했구요. 설연휴 시댁방문은 아직 가기 전인데요. 신랑 먹깨비님께서 자기는 동태전을 가장 좋아한다며 먹고싶다고 저한테 콕 찝어 말하더라구요. 뭐 그래서 어쩌라구?c 하필 산책을 시장으로 갔다가 동태포와 마주치고(?) 결국에는 사왔습니다. ㅋㅋㅋㅋㅋ 드시고 싶다는데 뭐 해드려야죠. 소량으로 딱 한끼 먹을양이라 아주 간단하게 해봤어요. 전은 딱 먹을 만큼만 만들고 바로 해서 먹는게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깔끔한 생선전 동태전! 설날음식 동태전 깔끔한 동태전 만드는 레시피 재료 동태포 12~15개 계란 2개 부침가루 넉넉히 소금 식용유 1. 동태포를 준비해 주세요. 냉동된 동태포는 하루 전날 냉장고에서 해동을 하세요. 2.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꾹꾹 눌러서 키친타올을 계

봄동 겉절이 봄동 무침 만드는 법 봄 배추겉절이 만들기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오늘은 설날 다들 해피 설연휴 보내고 계시죠? 오늘은 떡국 먹는날 아닙니까? 떡국에도 잘 어울리는 겉절이를 만들어서 함께 곁들여 보세요. 배추 겉절이도 좋지만 봄에는 뭐니뭐니해도 봄동이죠! 가격도 아주 착하고 양도 푸짐하구요.ㅎㅎ 개인적으로 봄동겉절이가 배추겉절이보다 맛있더라구요. 은은한 단맛과 봄동의 향이 향긋하니 좋거든요. 개취️ 겉절이 양념은 백종원 레시피를 참조 했어요! 백파더 레시피는 대중적이라 모두의 입맛 저격인거 아시죠?ㅎㅎ 겉절이는 김치보다 간단해서 10분~20분이면 만들 수 있어요. 그리고 만들자마자 바로 먹어도 맛있어요.c 봄동 겉절이! 초간단 봄동 겉절이 무쳐서 바로 먹을 수 있는 봄동 겉절이 레시피 재료 봄동 500g 국간장 3스푼 고춧가루 4스푼 멸치액젓 2스푼 매실액 1스푼 참기름 1스푼 원당(설탕) 1스푼 다진마늘 1/2스푼 다진대파 2스푼 통깨 1스푼 1. 봄동은 밑동을 자르고 잎을 하나씩 떼어내 주세요. 2. 큰잎은 4등분, 작은잎은

어묵볶음 기본 간장 오뎅볶음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2월달의 첫 주말이네요. 오늘은 냉장고의 식재료들을 좀 털어봤어요.c 명절 마지막날에 떡볶이를 해먹는다고 어묵응 2팩을 샀었거든요. 급하게 어묵이 필요해서 새벽배송은 못시키고 동네 마트에서 파는 어묵을 어쩔수 없이 사왔어요.ㅠㅠ 한봉지는 맛있게 떢볶이를 해먹고 남은 한봉지는 오뎅볶음 당첨입니다. 먹깨비들이랑 같이 먹으려고 간장 오뎅볶음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봤어요! 지난번에도 올린 포스팅이 있는데 이번에는 약간 옛날 반찬느낌으로 만들어봤어요.ㅎㅎ 레시피는 거기서 거기c 기본 간장 오뎅볶음 국민반찬 간장 오뎅볶음 온가족이 사랑하는 반찬 오뎅볶음 레시피 재료 사각오뎅 3장 양파 1/2개 대파 2스푼 진간장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원당(설탕) 1/2스푼 올리고당 1/2스푼 참기름 1스푼 깨소금 1스푼 1. 어묵은 한입크기로 잘라 주시고 양파는 채썰어 주시고 대파도 쫑쫑 썰어 주세요. 2. 기름을 두르고 파기름을 내 주세요. 3. 양파도 넣어서 볶아 주세요. 4. 다진마늘

햄 감자복음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모두들 안녕하세요.c 설연휴가 끝나고 시댁에서 이것저것 받아온 반찬으로 버티다가 반찬이 먹을게 없네요.c 그래서 이것저것 만들어 봤는데요. 그 중에서 우리 큰딸 보물이가 며칠전부터 해달라던 감자볶음을 해봤어요. 명절에 빠지지 않는 참치와 햄세트c 이거 좀 안받아오면 좋겠다가도 어쩌다가 돈주고 사려면 아깝고ㅋㅋㅋ 요렇때 요긴하게 써먹어봤어요. 감자볶음만 하면 좀 심심하니 이번에는 선물받은 햄 하나를 데치고 넣어서 볶았답니다. 햄이 들어갔으니 안좋아하는 사람 없는 안먹는 사람 없는 반찬입니다. 햄 감자볶음! 햄 감자볶음 햄이 들어가 더 맛있는 감자볶음 레시피! 재료 감자 500g 햄 200g 당근 1/2개 소금 식용유 1. 감자와 당근은 채썰어 주세요. 2. 감자는 물에 담궈서 전분기를 빼주세요. 중간에 2~3번 물을 바꿔 주세요. 3. 당근은 조금 더 얇게 썰어 주세요. 4. 햄은 한번 데쳐서 채썰어 준비해 주세요. 5. 전분기를 뺀 감자는 끓는물에 소금 1스푼 넣

아삭한 콩나물 무침 콩나물 아삭하게 보관하는 방법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울 먹깨비들이 사랑하는 콩나물 그래서 시어머니께서 콩나물무침을 자주 해 주시는 편이거든요. 손자손녀 주시려고 시장에서 콩나물을 한박스를 사셨대요.c 그리고 그 콩나물을 저에게 한가득 주셨는데 아삭하게 오래보관 할 수 있는 팁도 함께 알려주셨답니다. 그렇게 콩나물 부자가 되어서 무쳐도 먹고 비빔밥에도 넣어서 먹고 거의 매일 콩나물을 먹게 되었답니다.ㅎㅎ 그중에 오랜만에 빨간 콩나물 무침을 해봤어요! 먹깨비들때문에 매번 허옇게만 해먹었는데 콩나물이 넘쳐나니 무침도 빨갛게 해먹어도 남아돌아요. 간단하게 밑반찬으로 만들어본 콩나물 무침! 오늘의 포스팅 주제 입니다. 아삭한 콩나물 무침! 아삭한 콩나물 무침 아삭하고 매콤한 콩나물 무침 레시피 재료 콩나물 한봉지 당근 1/3개 진간장 1스푼 참기름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매실액 또는 설탕 1스푼 다진마늘 1/2스푼 대파 2스푼 깨소금 1스푼 콩나물 데치기 및 보관 방법 ️ 팔팔 끓는 물에 소금 1스푼을 넣고 콩나물을 넣어서

유부 소보로 덮밥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안녕하세요. 슈가 박주부 입니다.c ‘오늘은 뭐해먹지?’ 엄마라면 주부라면 늘 고민스럽죠. 먹깨비들이 성장기 아이들이다보니 고기류를 많이 먹게 되는데 먹다보면 질리기도 하고 때로는 좀 가볍게 먹고 싶더라구요. 오늘은 유부관련 요리인데요. 유부로 뭘해먹을까 고민하다가 우동은 밀가루라 좀 별로고 유부초밥은 식상하더라구요. 마켓컬리에서 장을 보다가 우연히 유부 슬라이스를 발견했어요. 친절히 레시피도 소개되어 있더라구요. 바로 유부 소보로 덮밥인데요. 그 레시피대로 하면 너무 짠거 같아서 계량만 좀 달리해서 만들어봤어요! 솔직히 요리하기 전에는 반신반의 했거든요. 맛이 어떨지 궁금했는데 만들고 나니 생각보다 제 스타일(?) 이었어요. 뭔가 라이트한 식단같지만 유부가 들어가서 먹었을때 포만감은 아주 좋더라구요. 유부 소보로 덮밥! 유부 소보로 덮밥 아이들도 함께 먹을 수 있는 유부 소보로 덮밥 레시피 재료 유부 슬라이스 120g 오이 1/2개 계란2개 밥 1공기 반 소금

중력분 버터 플레인 스콘 만들기 홈베이킹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오랜만에 홈베이킹cc 오늘은 간식을 만들었어요. 첫째 보물이 친구네집 놀러가는데 거기 가서 먹으려고 후다닥 스콘을 만들어 봤어요. 친구네집이 왠말이에요. 남의 집을 거의 가본 적 없는 울 먹깨비들은 신이 났더랬죠.c 쿠키는 많이 구워봤는데 스콘은 처음 해 보듯 하네요.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고 빠르게 만들 수 있어서 만들어 봤어요. 물론 쌀가루도 섞어서 (과감하게 내맘대로;;) 만들어 봤답니다.ㅋㅋㅋ 간식으로 너무 좋은 스콘 레시피 공유 해 볼께요. 중력분 버터 플레인 스콘! 중력분 버터 플레인 스콘 중력분으로 고소한 버터 풍미 넘치는 스콘 만들기 재료 중력분 300g (중력분 270g + 쌀가루 30g) 원당(설탕) 30g 베이킹파우더 5g 소금 3g 차가운 무염버터 60g 차가운 우유 110ml 1. 밀가루 중력분 300g을 계량해 주세요. 저는 중력분 270g + 쌀가루 30g 섞어서 300g계량을 맞췄어요. 중력분만으로 스콘을 만들면 박력분으로 만든 것

두부조림 양념장 만들기 밥도둑 반찬 만들기 초간단 두부요리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안녕하세요. 요즘 냉장고 털이 중인 슈가 박주부 입니다. 이사가 얼마 안남아서 마트 장을 못보고 있어요. 식재료가 많지 않아도 먹고 사는데 지장은 없는데 괜히 강박증(?)이 심해지네요.c 냉장고 미니멀리즘 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ㅋㅋㅋ 그래서 이번주는 간단히 (원래도 간단히를 좋아하지만;;) 최대한 간단히 해먹으려구요. 어제의 간단한 반찬. 울 신랑 먹깨비가 사랑하는 두부두부 두부조림. 두부조림은 다양하게 해봤는데요. 양념장은 백종원 두부조림 레시피를 참고해서 만들었어요. 초간단 두부조림 레시피로 반찬하나 뚝딱 만들어 보세요. 초간단 밥도둑 두부조림! 초간단 국민반찬 두부조림 은근히 밥한그릇 뚝딱 할 수 있는 두부조림 레시피 재료 두부 200~300g 양파 반개 대파 물 또는 쌀뜬물 100ml 고춧가루 2스푼 진간장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원당(설탕) 1/2스푼 새우젓갈 1/2스푼 참기름 1스푼 깨소금 1. 양파는 채썰고, 대파는 송송, 두부도 등분을 나눠서 썰

소고기 떡국 끓이는법 멸치육수베이스로 깔끔한 떡국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포스팅 하네요. 일주일넘게 인기척이 없었죠? 제가 드이어 이사를 했어요. 짐정리를 하느라 그동안 포스팅할 여유가 없었네요.ㅠㅠ 이삿짐센터가 다 짱박아두고 감c 몇개는 부서지고 몇개는 사라지고 ㅋㅋㅋㅋㅋㅋ 뭐 이사하면 다 그렇죠뭐 이사로 인해 패턴도 깨지고 포스팅을 위해 다시 세팅(?)이 필요한 것 같아요.c 거의 정리는 끝났고 자잘한 물건(?)들만 마무리 하면 되거든요. (이게 젤 오래 걸리는건가?ㅋㅋㅋ) 아무튼 3일후면 설날연휴가 주말부터 시작되더라구요.c 저번에 만들어 먹은 떡국인데 제가 잘 정리해서 포스팅 해볼께요. 저는 떡국은 멸치육수에 소고기 떡국이 젤 맛있더라구요. 이 레시피가 멸치육수로 국물도 깔끔하고 소고기가 들어가서 깊은맛이 나거든요.c 아참! 계란 지단 부치는 법도 중간에 나온답니다. 흰자, 노른자 분리해서 지단을 각각 만들었거든요. 아래 내용에서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깔끔한 소고기 떡국! 소고기 떡국 멸치육수

초간단 무나물볶음 무나물 만드는법 나물반찬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여러분 안녕하세요! 설 연휴가 시작되었네요. 토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어후 5일씩이나.. 명절만 되면 코로나가 더 확산 되는거 같아요. 명절은 즐거워야 하는데 코로나가 방해하고 며느리들은 허리가 휘고ㅋㅋㅋ 음식하랴 선물 뿌리랴~(?) 저희 시댁은 기독교라 제사도 없고 식구도 많지 않아서 편할거 같았는데 그래도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아무래도 일거리가 많아지죠.ㅠㅠ 친정은 또 왜그렇게 멀고먼지 잘 가지도 못하는데 코로나 이후 더 못가고ㅠㅠ 그닥 뭐 명절이라고 해서 그렇게 즐겁지만은 않네요.c 명절하면 어릴때 먹었던 음식들이 생각나는데요. 저희 큰집에서는 생선이랑 나물류가 많았는데 시금치나물, 콩나물, 숙주나물, 무나물, 고사리나물, 두부톳나물이 기본 나물로 늘 만드셨던 거 같아요. 그 중에 오늘은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무나물을 만들어 봤어요. 왜냐면.. 냉장고에 무가 아직도 넘쳐나거든요.ㅠㅠ 이사할때 고스란히 따라 왔어요. 재고 소진용ㅋㅋㅋ 멸치육수 없이 그냥 기

2021년 12월 애드포스트 첫 수익 및 연말 정산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연말 정산 2021년 11월 처음으로 애드포스트가 달리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첫 정산 같아요. 어떻게 정산 받는지도 몰라서 헤매이다가ㅋㅋㅋㅋ 신청 해 놓은 상태입니다. 작정하고 3개월 정도 포스팅을 하루 1개씩 올리자는 목표로 시작했고 쉽지는 않았지만 우여곡절끝에 저도 애드포스트가 포스팅에 달리기 시작했네요.ㅎㅎ 최종 목표는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은데 아직 자신은 없어요. 그래도 도전은 해보려고 합니다! 2021년도에 차린 밥상들 처음 밥상을 차리기 시작한 건 신랑 건강을 위한 것이었지만 어느새 신랑은 뒷전(?)이 되고 한씨네 남매들 우리 먹깨비들 먹이느라 밥상을 차리게 되더라구요. 하나라도 직접 더 만들어 먹이고 저염으로 건강하게 영양을 골고루 맛있게 먹이고자하는 목적이었죠. 다행히 먹깨비들은 제가 해 준 음식들을 잘 먹어 줬답니다. 그래서 꾸준히 만들어 먹일 수 있었던 원동력이기도 했어요.ㅎㅎ 원래 요리는 먹어주는 사람들이 맛있게 먹어야 해 줄 맛이 나잖아요. 지난

김치 비지찌개 돼지고기 비지찌개 콩비지찌개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슈가슈가 슈가 박주부 인사드려요.c 오늘 소개해 드릴 요리는 콩비지찌개 입니다. 비지는 두부를 만들고 난 찌꺼기가 비지인데요. 예전에는 두부 한정식집 같은곳에 가면 출입구에 봉지로 쌓아두고 원하면 공짜로 가져갈 수 있었거든요. 그만큼 흔하고 그만큼 고급 식재료가 아니라는거죠. 시장가면 손두부 만드는 곳이 많았는데 요즘은 거의 없어져서 그런지 비지도 비싸게 돈주고 사먹어야 하네요. 제가 콩과 두부를 좋아하지 않으니 비지 또한 좋아할리가 없었는데 나이가 드니 비지찌개 같은것도 막 퍼먹고 그르네요.c 세월이 무섭게 입맛이 너무 변해버린 슈가 박주부 입니다.ㅋㅋㅋ 제가 애정하는 오아시스마켓에서 국산콩 콩비지를 아주 저렴하게 한봉지 사봤습니다. 먹깨비들 먹일거 아니고 저랑 신랑 먹깨비 점심으로 먹으려고 김치와 고춧가루도 넣었어요. 비지찌개도 처음 해보는거 같은데 생각보다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요즘같이 추운날 뜨끈하게 한그릇 퍼서 밥에 쓱쓱 비벼 먹기 좋은데요. 와 밥 두그

아이간식 겨울간식 만들기 들깨강정 만드는 법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안녕하세요. 슈가 박주부입니다. 오늘은 간식 포스팅입니다. 저는 새해나 명절이 되면 강정이 늘 생각나더라구요. 쌀강정도 좋아하는데 들깨강정도 맛있는데 혹시 드셔보셨을까요?ㅎㅎ 들깨강정 만들려고 친정엄마께 부탁해서 볶은 들깨를 얻었어요. 몸에 좋은 들깨로 강정을 만들어 봤어요. 아주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데 먹깨비들이 너무 잘먹어줬어요! 아이들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엄마표 영양 간식 입니다. 건강간식 들깨강정! 들깨강정 만들기 아이들도 잘먹는 건강간식 들깨강정 만드는 레시피 재료 들깨 300g 호두 10~15개 정도 원당(설탕) 2스푼 올리고당 4스푼 1. 볶은 들깨 300g을 준비해 주세요. 2. 호두도 같이 넣어 주려고 에어프라이어 160도 5분 구웠어요. 땅콩이나 다른 견과류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3. 구운 호두는 잘게 빻아서 들깨와 잘 섞어 주세요. 4. 납작한 트레이에 기름종이를 깔아서 미리 준비해 주세요. 5. 후라이팬에 원당(설탕) 2

아이간식 에어프라이어 두부과자 만드는법 두부요리 두부유자 콩소스로 곁들이기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안녕하세요. 주말 포스팅은 오랜만인 슈가 박주부 입니다. 주말에는 육아로 정신 없어서 포스팅을 제대로 못하는데 둘째 선물이가 새벽에 깨는 바람에 강제 기상을 했네요.=_= 덕분에 포스팅 하나 올리려 들어왔네요.ㅎㅎ 이번에도 간식 포스팅 하나 더 소개 해 드릴께요. 자주 해 먹는 간식 중에 하나인데 바로 ‘두부과자’ 입니다. 쌈두부를 이용해서 에어프라이어로 구워 주는 건데요. 뻥티기 과자같이 부풀어 올라 바삭해서 먹깨비들이 아주 좋아하고 잘먹는 간식이랍니다. 첫째 선물이는 물컹거리는 식감을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두부도 부드러운 두부 보다는 좀 단단한 두부를 사는 편이에요. 근데 젤리는 또 잘먹어요(?)-_-? 줏대없는 식성은 아빠 먹깨비 닮은걸로.. 제가 두부를 안좋아하는데 (평생)다이어트를 해야하다보니 단백질을 위해 두부를 먹어야겠고 일반두부는 맛이 없어서 색다르게 쌈두부를 사봤었거든요. 그런데 그것도 한두번 먹다보니 질리더라구요.-_ㅜ 그러다가 우연히

초간단 계란탕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어김없이 주말이 끝나고 다시 월요일이 돌아왔네요.=_= 아침은 간단히라도 먹어야죠.ㅎㅎ 다들 아침은 무엇을 드실까요? 한씨네 식구들에게 주로 누룽지탕이나 계란국, 멸치비빔밥 혹은 진짜 바쁠때는 김&밥을 먹습니다. 먹깨비들은 빵을 많이 못먹기도 하고 빵은 밥이라고 생각하지 않더라구요.c 빵은 밥먹고 난 다음에 먹는 후식(?), 간식(?)이라고 생각해서 밥 대용이 잘 안되서 빵을 먹이려면 부족한가 싶어서 다른걸 더 많이 먹여야해서 사실 밥먹이는게 젤 편해요.ㅋㅋ 오늘은 그중에서 아침에 종종 먹었던 계란탕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초간단으로 영양도 풍부하고 든든한 계란탕으로 아침을 해결해 보세요. 초간단 계란탕! 초간단 계란탕 바쁜 아침에 든든하게 온가족이 먹을 수 있는 계란탕 레시피 재료 순두부 300g 계란 2개 국간장 1/2스푼 멸치육수 새우젓 당근 대파 1. 멸치육수를 준비해 주세요. 2. 계란 2개를 거품기로 풀어 주세요. 3. 순두부에 물을 제거한 후 끓는 육

닭다리살 스테이크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안녕하세요. 슈가 박주부입니다.c 먹깨비들 키우면서 육아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무기력했던 엄마였어요.ㅠㅠ (갑자기 고백타임?ㅎㅎ) 올해 초에 둘째 선물이까지 어린이집을 가기 시작하면서 잠깐의 자유가 주어졌지만 그래도 무기력함의 연속이었는데 좋은분들을 만나서 블로그를 다시 시작해서 애드포스터를 달게 되고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던 저에게는 조금은 특별한 한해였어요.️ 하기싫어도 어차피 밥해서 먹여야하는 주부이자 엄마였는데 그래도 조금은 즐겁게 조금은 재미있게 요리를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블로그가 아니었나 싶네요.c 어제는 연말 분위기를 한번 내보려고 닭다리살 스테이크를 구워 봤어요. 닭고기는 잘 안먹는데 컬리에서 닭다리살만 구매해봤어요. 닭다리살 스테이크는 레시피가 어렵지는 않지만 닭고기가 완전히 속까지 안익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익히는데 신경을 좀 써야해요. 만들고나면 엄지척, 맛보장입니다. 먹깨비들이 치킨보다 더 많이먹고 잘먹었던 요리였답니다. 닭

시원한 동태탕 맑은탕 순한맛 매운맛 동시에 끓이기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안녕하세요. 분명 늘 똑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 어쩌다보니 나이 한살 더 먹고 또 이렇게 한 해가 지나가버렸네요.ㅠㅠ 여러분 해가 바꼈어요! 추운 날씨의 연속이지만 올해는 따뜻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길 바라면서 슈가 박주부의 요리도 계속됩니다용! 너무 추운날씨는 뜨끈한 국물 한그릇 해야죠? 며칠전에 대구탕을 끓여 봤어요. 친정엄마 택배에 대구 3마리(?)! (또 친정엄마 등장=_=) 생선은 구워먹어서 대구탕은 끓여본적이 없는데 식재료가 있으니 또 해보게 되네요. 먹깨비들도 먹이려고 맑은탕을 끓이다가 고춧가루 넣고 매운맛 끓여서 오늘도 동시에 두가지 버전으로 국을 끓였어요. 언제까지 이렇게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두가지 버전을 한번에 요리를 해봤습니다. 시원한 동태탕! 시원한 동태탕! 맑은탕 순한맛, 매운맛 동시에 끓이기!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맑은탕, 어른들이 좋아하는 매운맛 동시에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 재료 손질 동태 1마리 무 넉넉히 양파 1/3 다진마늘 1스

궁중 떡볶이 소고기 간장 떡볶이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안녕하세요. 슈가 박주부 입니다.c 허리 통증으로 오래 서있는게 힘들어서 요리도 못하고 누워만 지냈더니 집안꼴도 엉망이고 주방도 엉망이고 이래서 엄마가 아프면 안되나 봅니다. 친정엄마께서 염소액기스 먹으라고 좀 보내 주셨는데 그거먹고 그나마 좀 많이 좋아졌어요. 어릴때는 몸에 좋다고 하면 무조건 안먹겠다고 하거나 몰래 버리고 그랬는데 ㅋㅋㅋㅋㅋㅋ 이런 맛없는 즙이 넙죽넙죽 목구멍으로 넘어가는걸 보니 저도 늙었나봅니다.(?)ㅎㅎ 그렇게 정신을 차리다보니 울 먹깨비들에게 밥을 너무 대충대충 차려줬더라구요.c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 먹깨비들은 잘먹어줘서 고맙지만 오랜만에 좋아하는.......

쫀득한 연근조림 연근요리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코피와의 전쟁. 내평생 연근을 달고 살줄이야..c 첫째 보물이 덕분에 현지 생산하는 연근을 매달 주문해서 연근을 쟁겨놓을 줄이야..c 자식이 뭔지ㅎㅎ 자녀를 키우는 엄마라면 공감하시겠죠? 제발 좀 건강했으면..ㅠㅠ 코피에 지혈에 뛰어난 연근! 단연코 연근만큼 코피에 좋은게 없죠. 겨울이 제철이라 한참 나올 시즌이에요! 저 닮아 코피도 잘나는거 같은데 우리딸은 연근을 좋아하는건지 의무적으로(?) 먹는건지는 모르겠으나 다행히 연근을 꽤나 잘먹어요.ㅎㅎ 저는 어릴때 연근도 싫어했어요.ㅋㅋㅋ (저는 도대체 뭘 먹고 살았을까요?&#x3D;_&#x3D;;;) 연근하면 대표적인 요리가 바로 연근조림이잖아요. 사실 연.......

제철 무밥 가마솥 냄비밥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메리크리스마스️ 다들 행복한 성탄절 보내셨나요?c 저는 먹깨비들 감기로 또 독박육아 현재진행형 입니더.&#x3D;_&#x3D; 세상 평범하게 보냈어요?ㅎㅎ 이번에도 포스팅할게 많은데 마음만 급하고 속도는 느리고 그렇네요.c 오랜만에 해본 솥밥. 여전히 집에 무가 3~4개가 있어요.-_-; 원래 이맘때 굴밥을 많이 먹거든요. 근데 울 먹깨비들이 굴이랑 조개류 내장 같은걸 잘 못먹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굴 빼고 무밥. 무밥을 해봤심돠. 무밥(?)이 별 맛이 없을거 같지만 생각보다 맛있고 생각보다 괜찮아요.ㅎㅎ 간장 양념에 슥슥 비벼서 김에 싸먹으면 밥도둑이죵. 영양밥 무밥! 제철 무로 만들어 더 맛있는 무밥 재.......

폭신폭신한 핫케이크가루 전기밥솥 카스테라 노오븐 베이킹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성탄절에 집콕하게된 울 먹깨비들ㅠㅠ 야매로 케이크나 하나 만들어줄까? 하다가 동네 마트 가서 급하게 핫케이크 가루를 사왔어요. 설렁설렁 해보자 했는데 오랜만에 머랭을 치다보니 새삼 케이크가 왜 비싼지 한번 더 현실을 자각하게 되더라구요. &#x3D;_&#x3D; 팔아포. 마이아포. ㅋㅋㅋㅋㅋㅋ 어설픈 야매 베이킹이지만 폭신폭신한 카스테라는 완성했어요. 전기밥솥 카스테라는 케이크 만들기에도 아주 좋은 사이즈 입니다.ㅎㅎ 전기밥솥 카스테라! 폭신폭신 전기밥솥 카스테라 재료 핫케이크가루 150g 원당(설탕) 100g 우유 50ml 계란 6개(미리 꺼내 두세요) 현미유(식용유) 20ml 베이킹파우더 2g 소금 1꼬집 1. 계란을.......

남은 소고기 처리 소고기 간장 계란 볶음밥 간장계란밥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다들 연말 마무리 잘하고 계신가요? 2021년도가 진짜 며칠 안남았네요. 나이가 많아질수록 나이 드는 속도가 빨라진다더니 너무 실감나네요.ㅠㅠ 늘 한해가 끝나가면 아쉬움만 가득한 거 같아요. 연말이라 마음이 들떠서 그런지 이사준비로 마음이 들떠서 그런지 포스팅도 계속 밀리네요.c 오늘은 먹다 남은 소고기를 처리하는 요리를 해봤어요. 한우를 잔뜩 사놓고 열심히 구워 먹였더니 이것들이 배가 불러서 고기를 남기는 일도 있네요.&#x3D;_&#x3D; 이럴땐 볶음밥이 진리죠.ㅎㅎ 다 볶아버립시다! 밥하기 싫을때 급하게 밥을 해야할때 간장 계란밥이 장땡이잖아요. 저만 그런거 아니죠?ㅎㅎ 저도 어릴때 참 많이 먹었.......

소고기 시래기 된장국 매운맛과 안매운맛 동시에 요리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안녕하세요. 슈가슈가 박주부 입니다.c ‘무’ 요리는 아직 끝나지 않습니다.여러분 ㅎㅎ 무청을 말린게 시래기잖아요. 어릴때 엄마가 시래기국이라고 하면 쓰레기국인줄 알고c 아니 이름을 왜 그렇게 지었을까? 너무 이해가 안됐던 시절이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이 거시기해서 저는 잘 안먹었었는데 우리의 한씨네 먹깨비들은 된장국은 종류별로 다 좋아해요. 뭐 없어서 못먹죠.ㅎㅎ 이번 포스팅은 며칠전에 만들어본 시래기 된장국 입니다. 원래는 그냥 된장만 넣어서 먹는데 이번에는 장터국밥 스타일로 소고기도 넣어봤어요. 백종원, 백파더 레시피 참조해서 만들었는데 역시나c 맛이 없을 수가 없.......

대봉감 홍시 드레싱 샐러드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12월 겨울 레시피 기록 남기기. 다들 건강 잘챙기시고 계신가요? 위드 코로나 이후 2천명은 기본으로 넘는 확진자가 나오고 있네요?ㅠㅠ 하나뿐인 인생을 코로나와 함께 동거동락을 하게 되다니 씁쓸하네요. 이번주 포스팅을 많이 못 올렸네요. 밀려있어요.ㅎㅎㅎ 건강검진 하고 며칠 기진맥진해서 부지런히 올리지 못했는데 이제 힘내서 다시 부스팅 해야쥬!! 얼마전에 네이버 블로그에서 소개된 ‘꿈꾸는 할멈’을 본 적이 있어요. 저도 요리쪽 포스팅인지라 유심히 보게 되더라구요. 이래저래 보다가 우연히 대봉감을 보고 클릭했는데 드레싱을 만드셨더라구요? 어쩌다보니 대봉감을 매년 선물로 받는데 그걸 다 어찌 먹어.......

당도가 가장 높게 먹을 수 있는 밤 찌는 법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먹깨비들이 사랑하는 밤! 달달한 밤은 아이들이 좋아하고 영양도 풍부한데 문제는 밤까기죠.c 깐밤 외에는 잘 사지 않는데 친정엄마가 보내주시거나 지인분들이 선물로 주시거든요. 예전에는 삶거나 찌는것조차 귀찮았었는데ㅋㅋㅋ 요즘엔 상하기전에 부지런히 해먹어요.(뭐든ㅋㅋㅋ) 엄마가 택배 보내준 밤을 한번 쪄봤습니다. 예전에는 무조건 삶아먹었어요. 근데 밤, 고구마, 옥수수는 쪄 먹는게 당도가 가장 높아서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찜기는 필수입니다.️ 밤 찌는 법! 밤 찌는 법 재료 밤 소금 밤을 준비해 주세요. 밤을 물로 씻어 주시고 소금물에 10~20분 이상 담궈 주세요. 썩은 밤은 둥둥 뜨기도하.......

부드럽고 쫄깃한 전복 찜 비리지 않게 찌는 법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먹깨비들 먹이는 슈가 박주부 오늘도 인사드려요.c 요며칠 왜이리 피곤하죠?ㅠㅠ 날씨가 추워지니까 몸도 경직되고 허리통증도 심해지더라구요.ㅜㅜ 그러던 찰나에 친정엄마께서 보내주셨던 택배박스에 전복이 있었어요.️ 활전복에다가 크기도 중자 이상에 9마리인가 들어있더라구요. 오예~ㅋㅋㅋ 먹깨비들도 먹이고 저도 먹으려고 전복찜을 한번 해봤어요. 전복을 쪄먹는건 알고는 있었는데 비릴거 같아서 해본적은 없었거든요. 보통 전복구이나 전복죽이잖아요. 먹깨비들은 전복 곰탕을 많이 해서 먹었는데 전복 찜을 했더니 생각보다 비린내 안나고 더 잘먹었어요. 부드럽고 촉촉한게 적당히 쫄깃하게 맛있더라구요.......

토마토 카프레제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지난주는 온세상이 하얗게 변한 주말이네요.️ 먹깨비들이 좋아하는 눈이 원없이 내렸어요. 토요일에 시댁 다녀오는 차안에서 눈이 내리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쌓이더라구요. 지난주는 허리가 아파서 거의 누워있다시피해서 레시피 포스팅을 거의 못했어요.ㅠㅠ 간단히 카프리제 해먹은 것을 올려 볼까 합니다. 모짜렐라 치즈를 보니 지난주에 내렸던 눈이 생각 나더라구요.ㅎㅎ 토마토 카프레제는 간단하면서도 토마토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샐러드 좋아하는 저는 가끔 해먹는데요. 샐러드 중에 가장 간단하고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에도 좋답니다.......

우리 아이 미아방지 지문등록 방법 안전드림앱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육아일기 안녕하세요. 독박육아지만 행복한(?) 슈가 박주부 입니다.c 와 지난주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월,화요일엔 먹깨비들이 심심하지 않도록 노력해줬다가 점점 제 몸뚱이가 버티지 못하고 ㅋㅋㅋㅋㅋ 지난주 수요일, 미루고 있다가 잊어버렸던 미아방지 등록이 생각이 났어요. 어린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라면 다들 알고 계시죠? 안전드림앱으로 지문등록을 사전에 하고 경찰서에 직접가서 신청하시면 되거든요. 그런데 저희집 바로 맞은편에 경찰서가 있는데도 뻘뚬해서 잘 안가지더라구요.&#x3D;_&#x3D; (애미가 낯가림이 많은 편;;) 그런데 제 조리원 동기 중에 경찰이 한명 있어요.ㅎㅎ 복직하고 저희 동.......

독박육아 가정보육 집콕놀이 잡곡 촉감놀이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육아일기 드디어! 오늘이 독박 집콕육아가 마지막이었던 슈가 박주부입니다. 입꼬리는 웃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어린이집을 다시 보내도 안전한건지 여전히 좀 찜찜한데요.ㅠㅠ 코로나때나 위드코로나나 다른게 없는 현실.. 그래도 제가 피폐해지고 있으니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ㅜㅜ 일주일동안 평소에 해주지 않던 놀이들을 해봤는데 고맙게도 우리 먹깨비들은 너무 만족도가 높아서 흐뭇하더하구요.c 그중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놀이가 바로 오늘 포스팅 주제 인데요. 잡곡으로 촉감놀이! 생각보다 의외였어요.c 이게 왜 재밌지?ㅋㅋㅋㅋ 먹깨비들 답게 먹는걸로 노는게 좋았나 봅니다.cc 이런걸 못해봐서 그런가.......

얼갈이 꽃게 된장국 맛보장 레시피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안녕하세요. 슈가 박주부 입니다.c 먹깨비들이 오랜만에 어린이집을 등원했는데 뻗어서 일찍들 자네요. 앗싸라비야~이른육퇴️ 오늘은 저녁에 먹은 메뉴를 포스팅 해볼 건데요. 요리 포스팅이 얼마만인지?c 지난번에 꽃게파티를 한 후 남은건 냉동 시켜 뒀었는데요. 시래기된장국 끓일때 꽃게 한마리 넣고 끓였더니 먹깨비들 반응이 폭발적(?)이었거든요. 그래서 오늘 또 만들어봤어요. 이번에는 시래기 대신에 얼갈이배추를 넣고 끓여 봤어요. 사실 예전에는 얼갈이가 뭔지도 몰랐는데 신혼초에 시어머님께서 된장국에 넣어 먹으라고 주신 이후 얼갈이를 알게 되었다는;; 부끄러운 요.알.못 시절ㅋㅋㅋㅋ 여.......

치킨마요덮밥 남은 치킨 활용법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지난주 금요일은 치킨데이였어요. 불금엔 역시 치킨이죠? 다양한 치킨을 먹어왔지만 어린 먹깨비들에게 그나마 덜 자극적이라 프라닭을 애용하는데요. 2마리 시키면 좀 많고 1마리 시키면 부족하고?ㅋㅋ 이럴땐 2마리죠뭐ㅎㅎ 신랑 먹깨비는 생활용품은 미니멀인데 음식은 맥시멀을 원해요.ㅋㅋㅋㅋ 특히 본인이 좋아하는 음식이나 간식은 많이 사서 쟁겨두는걸 좋아해요. 신랑 먹깨비가 야식을 너무 좋아해서 제가 이남자를 만나고 최고의 몸무게를 찍고 임신해서 또 찍고 또 찍고ㅠㅠ 다행히 저는 야식은 단호박 끊었는데 이남자는 가끔 혼자 야금야금 먹어요.ㅎㅎ 술,담배도 안마시는 사람인데 그런 낙이라도 있어야지 싶.......

소고기 안심 등심 꼬치구이 집콕캠핑요리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먹깨비들 먹이는 애미 슈가 박주부는 오늘도 요리를 합니다. 요즘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몸이 좀 경직(?)되는 거 같아요. (나이탓인가?&#x3D;_ㅠ) 이사준비로 몸도 마음도 분주해서 요즘 일이 손에 잡히지 않더라구요. 괜시리 집도 어수선 한거 같고 이사 생각하면 막막하고ㅠㅠ 집콕 육아로 좀 지치기도 했고 한동안 밥차리는 것도 그까이꺼 대충대충(?) 떼우기 모드 였었네요.c 사설이 길다는 건 핑계거리를 또 대고 있는듯 ??? ㅋㅋㅋㅋㅋㅋ 기분전환도 할겸 먹깨비들이 좀 재밌게 먹을 수 있는 걸 생각해 봤어요. 꼬치구이 해 먹으려고 생각이 났는데 사두고 한번도 해준적이 없었더라구요?ㅋㅋㅋ 길이마다 종류마다 있.......

국물까지 맛있는 어묵탕 오뎅탕 꼬치어묵탕 끓이는법 집콕 캠핑요리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안녕하세요.c 주말이 지나니 피로곰이 어깨에 앉아 있는 슈가 박주부입니다.&#x3D;_&#x3D; 피로곰 덕분에 주말에는 간단하게.. 간단하게 오뎅탕을 끓여 먹었어요. 추운날씨의 연속인 요즘에 딱이죠? 캠핑요리에도 딱인데 추워서 못가니까 집에서 꼬치어묵으로 끓여봤어요. 마치 밖에서 사먹는 것처럼? 마치 캠핑가서 먹는것 처럼? (시기꾼 엄마ㅋㅋㅋㅋ) 기분만 내봤는데 넘 맛있게 먹었어요! 오늘 포스팅에 어묵탕 오뎅탕의 비법(?) 팁이 있으니 놓치지 말아 주세요! 국물까지 맛있는 오뎅탕 어묵탕! 오뎅탕 어묵탕 끓이기 재료 사각어묵 5장, 봉어묵 5장 가래떡(혹은 떡볶이떡) 한줌 멸치육수 2리터 대파 2/1대 무 3~4덩.......

독박육아 집콕놀이/망할 위드코로나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육아일기 이게 무슨129?? 안녕하세요. 다시 돌아온 독박육아 가정보육을 시작한 슈가 박주부 입니다. 시작인사부터 눈물 좀 흘립니다. 지난 주말, 신나게 주말을 보내고 후두염을 앓던 둘째 선물이가 일주일이 지나고 거의 완쾌 되어서 이제 어린이집을 보내면 되겠다 싶어서 열심히 등원 준비를 했드랬죠.&#x3D;_&#x3D; 그러다가 갑자기 어린이집 키즈노트에 긴급 공지글이 올라오더라구요. 주말에 무슨일일까?싶어서 확인을 해보니,,, 6세반 선생님 코로나 확진 그리하여 어린이집 일시 폐쇠 통보ㅠㅠ 순간 멘붕,,, 잠시 정신을 차리고 다시 공지를 읽었어요. 어린이집 일시 폐쇄! ㅠ.ㅠ 또르륵,,, 전국적으로도 그렇지만.......

에어프라이 누룽지 만들기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집콕 독박육아중인 슈가 박주부 입니다.c 돌밥돌밥돌밥에 아침은 간단히 해결해 줄 수 있는 메뉴 중 하나가 누룽지 거든요. 저희집은 먹깨비들이 모구 누룽지를 좋아해서 자주 먹거든요.ㅎㅎ 오아시스마켓에서 현미 누룽지를 구매해서 일반 밥이랑 조금 섞어서만 먹었는데 급하게 누룽지가 필요하면 어쩌다가 한번씩 후라이팬에 누룽지를 만들어 먹었어요. 그런데 계란 후라이를 했더니 약간 냄새가 베일거 같아서 에어프라이어로 돌려봤어요. 그랬더니 정말 훌륭한 누룽지가 완성이 되더라구요. 역시 만능 에어프라이어 입니다용.c 에어프라이어 누룽지! 초간단 에어프라이어 누룽지 재료 밥솥에 눌러붙은 밥.......

슬기로운 산촌생활 유연석 두부계란치즈전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슈가 박주부 인사드려요.c 슬기로운 의사생활 완전 광팬 아니 신원호pd, 나영석pd팬이라고 해야할까요?ㅋㅋㅋㅋ 신원호pd의 응답시리즈는 1997때부터 감빵생활까지 정주행 했구요. 나영석pd의 처음 삼시세끼부터 신서유기, 윤스테이까지 엄청 좋아했어요. (요즘엔 좀 시들해졌지만요;;) 그래서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시작 전부터 엄청 기대하면서 봤던 드라마였는데 끝이 너무 아쉬웠어요. 근데 슬기로운 산촌생활이 시작해서 그나마 위안을 받는중인데 이거 끝나면 뭔 낙으로 사나? 싶고 ㅋㅋㅋ 그르네용.ㅎㅎㄹ 여기에 요리들이 많이 나오던데 포스팅이 밀려서 이제야 작성하네요.ㅠㅠ 가장 쉬운 거 하나 데려왔어요. 유.......

아이들과 텃밭체험 배추뽑기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육아일기 위드코로나 이후 안전문자는 왜 더 난리들 일까요?&#x3D;_&#x3D; 확진자가 주변에서 엄청나게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저희 동네는 하루에 30명씩 나와요.ㅠㅠ 아 정말 생각할수록 짜증나는 위드코로나 입니다. 하~ 단어도 거지같이 지어가지고는 위드코로나가 뭐냐구요? 위드코로나, 위드코로나 하니까 너도나도 코로나 걸리자 뭐 그런건가? ㅋㅋㅋㅋㅋㅋㅋ 꺼져코로나로 짓던지.. 다소 격양된 말투 이해해주세요. 24시간 애들과 위드육아를 하다보니 점점 승질이 올라옵니다.ㅋㅋㅋㅋ 우리 먹깨비들 며칠 잘 지낸다했는데 오늘부터 몸에 좀이 쑤셔대기 시작하는지 나가자 나가요 병이 시작됐어요.c 얘들아~, 엄마는 집이 제.......

유아반찬 안매운 무생채 무침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안녕하세요. 슈가 박주부 입니다.c 집콕육아로 요즘 동영상을 못만드는데 포스팅을 더 많이 올릴 수 있네요?ㅋㅋㅋ 허접한 동영상 만드는 것도 꽤나 시간이 많이 소요되더라구요.ㅠㅠ 일일이 동영상 다 첨부 하고 싶은데 일단 육아가 먼저니께요.ㅎㅎ 담주 부터는 또 열심히 동영상을 만들고 이번주는 생략해야겠어요.ㅠㅠ 얼마전에 제가 경험한 오병이어의 기적 기억나시나요? 감자, 고구마가 끝이 아닙니다. 여러분ㅋㅋ 이번에는 ‘무’ 입니다. 친정, 시댁 양가에서 주셨어요.ㅋㅋㅋ 그래서 큰 무 2개, 작은 무 3개 그 전에 제가 산 무 1/3개 ㅋㅋㅋㅋㅋㅋ 아우 머리가 지끈지끈 거려요. 음식은 필수로 해야 되는거.......

집콕육아 크리스마스 벽트리 만들기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육아 일기 아직도 집콕육아 중인 슈가 박주부 인사드려요.c 지난주 먹깨비들과 함께했던 길고 긴 행복한 시간들(?) 동안 했던 것들을 포스팅 해보려구요. 우리 첫째 보물이가 크리스마스 트리 하고 싶다고 얘기해서 미니 트리도 만들어봤는데 성에 안찼는지 계속 말을 꺼내더라구요. 이런~ 그래서 쳐박아 뒀던 벽트리를 급하게 꺼냈네요. 1년에 1번씩 꺼내는 크리스마스 벽트리! 겸사겸사 크리스마스 트리를 맨 처음 만들었던 시기를 인스타에서 찾아봤어요. 날짜를 보니 울 첫째 보물이가 두돌이 되기 전에 22개월 같구요.ㅎㅎ 그때 둘째 낳기 5일 전 출산 임박한 만삭의 임산부였네요.c 나름 첫째를 위해 직접 만들어보는 뻘.......

부드러운 황태국 끓이는법 특별한 황태국 레시피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안녕하세요. 슈가 박주부 입니다.c 이번 환절기는 조용히 넘어가나 싶었는데 둘째 선물이가 심하게 감기에 걸려버렸어요. ㅠㅠ 39도까지 올라 갔었는데 컨디션은 너무 좋은거 있죠?c 그랬다가 어제 너무 괴로워해서 주말에 여는곳 찾아 갔더니 열도 내리고 많이 좋아졌어요. 항생제 처방을 해 주신듯한데 너무 심할땐 항생제도 필요한듯해요.ㅠㅠ 그리고 해독에 좋은 음식으로 황태국을 끓여봤어요. 평소 레시피는 황태를 참기름에 볶다가 물 넣고 계란을 나중에 푸는 순서로 하는데요. 지인 중에 한분이 새로운 방식을 알려주셔서 그걸 참고해서 이번에는 순서를 반대로 해봤어요. 훨씬 부드러운 황태국 끓이는 레시피.......

전기밥솥 배즙 만드는법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안녕하세요. 슈가 박주부 입니다.c 이전 포스팅에서 둘째 선물이가 후두염에 걸렸다고 했었는데 기침이 안떨어 지네요.ㅠㅠ 애미 마음 속이 타들어갑니다. 후두염 정말 몹쓸 질환이더라구요. 제가 어릴때부터 기관지가 않좋았는데 그래서 기침을 달고 살았거든요. 안좋은건 다 닮아가지구ㅠㅠ 네볼라이저가 좋다는데 관리도 안될거 같고 어차피 약물 타러 병원가는데 그냥 병원에서 치료하는게 좋을 거 같더라구요. 문득 어릴때 감기걸리면 엄마가 해주셨던 배대추생강차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마침 집에 배가 1개 있었는데 양이 부족한듯 하지만 급한대로 그거라도 썼어요. 4살짜리가 먹어야 하니 생강은 생략했구요. 대.......

쫀득한 고구마 말랭이 만드는법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안녕하세요. 슈가 박주부 입니다.c 이전에 ‘감자 오병이어’에 대해 포스팅 한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고구마 오병이어’에 관한 포스팅입니다.ㅎㅎ 왜 제 주변분들은 뭘 주시면 박스채로 주시는거죠?c 너무너무 감사하기는 한데 신기하게도 먹어도 먹어도 줄지가 않아요?ㅋㅋㅋ 그게 감자요, 고구마 였습니다. 덕분에 다양하게 요리에 활용도 해보고 실컷 먹었는데 찬바람이 불어서 게을러져서 그런지 둘째 선물이랑 집콕을 계속 하다보니 그런지 요며칠은 식재료 관리가 제대로 안되더라구요.ㅠㅠ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여줬던 그 고구마를 정리해보고자 고구마 말랭이를 만들어 봤어요.ㅎㅎ 얼마전에 대봉감.......

고구마양파 카레 만드는법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안녕하세요. 슈가 박주부 입니다.c 저희 신랑 먹깨비는 먹고싶은게 늘 많은 사람이거든요.ㅋㅋㅋ 사실 주부들이 식단을 정하는게 쉽지만은 안잖아요? ‘오늘 뭐해먹지?’ 이거 늘 고민스럽잖아요. (아 또 저만 그런가?c) 딱히 메뉴가 생각나지 않을땐 신랑 먹깨비에게 뭐먹고싶냐고 물어 보기도 해요. 그럼 기다렸듯이 아주 가관이에요.&#x3D;_&#x3D; 어처구니없는 음식을 이야기할때는 못들은척 패스해버리구요.ㅋㅋㅋ 그중에 제가 골라서 해줄 때가 많은데요. 가끔은 허공에다 대고 ‘아 00가 먹고싶다’ 라고 말해요.!!?? 누구한테 말한거지?ㅋㅋㅋ 저한테 꼭 해달라는건 아닌데 그냥 먹고싶은게 떠오른대요.헐ㅋㅋ.......

달래간장 만드는법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안녕하세요. 슈가 박주부 입니다.c 제가 결혼하고 난 후, 신혼초에는 시댁에 가서 밥을 많이 얻어 먹었었거든요. (물론 지금도..^^;;) 그중 많이 생각나는 반찬 중 하나가 달래간장이에요.ㅎㅎ 시어머니께서 마른김을 손수 일일이 구워서 참기름 발라서 만드신것도 늘 세트로 주셨어요. 이거 은근히 밥도둑 이에요! 지금 생각하면 너무 멍청한데 제가 달래와 냉이를 구분 못하던 어이없던 시절도 있었답니다.c 근데 저희 신랑 먹깨비가 또 이런걸 좋아해요.&#x3D;_&#x3D; (여기서 이런거라는 것은 손질할때 손이 많이 가는 것을 말함.) 저는 엄마가 줘도 안먹던 것들인데ㅋㅋㅋ 저희 신랑 먹깨님께서는 없어서 못먹.......

맑은 콩나물국 끓이는법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안녕하세요. 슈가 박주부입니다.c 요며칠 미세먼지 무슨일이래요?ㅠㅠ 가을황사로 목이 칼칼하고 눈이 튀어나올거 같더라구요. 첫째 보물이가 어린이집에서 콩나물국을 먹었는데 맛있었다며 집에서도 먹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원래는 콩나물무침을 해먹으려고 사둔 콩나물이 있었거든요. 이상하게 늘 어린이집 메뉴하고 좀 겹칠때가 가끔 있어요.c 둘째 선물이도 감기기운이 좀 있으니 겸사겸사 끓여봤어요. 콩나물국은 진짜 오랜만에 끓여봤네요. 아이와 함께먹는 맑은 콩나물국! 초간단 맑은 콩나물국! 재료 콩나물 300g 국간장 1스푼 소금 1/2스푼 다진마늘 1/2스푼 멸치육수 600ml 대파 1스푼 재료를 준비해 주.......

유아반찬 오뎅 볶음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안녕하세요. 슈가 박주부 입니다.c 이번주에 울 먹깨비들 어린이집에 6세반 선생님 한분이 코로나 확진이 되셔서 또 가정보육을 하고 있거든요. 일주일간 또 독박육아를 해야합니다.ㅠㅠ 또다시 돌밥돌밥ㅋㅋㅋㅋㅋ 울 둘째 선물이는 2주째 집콕 신세를,,, 그러다보니 밥과 반찬과 간식이 소진 속도가 엄청나네요. 역시 울 먹깨비들c 햄, 소세지, 오뎅류는 거의 사주지 않는편인데 오랜만에 오뎅을 주문해 봤습니다. 제가 애정하는 오아시스 마켓에서 ‘정직한 야채 어묵’ 이라는 오뎅이 있는데 그나마 먹깨비들 오뎅은 이것만 제가 사먹이거든요. 산도조절제도 들어있고 한데 어쨌든 판매되는 상품들 중에 그.......

에어프라이어 고구마 구이 고구마 스틱 만들기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안녕하세요. 슈가박주부 입니다.c 얼마전, 감자에 이어 고구마도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나네요.ㅋㅋㅋ 선물받은 고구마 한박스️ 처음엔 넘넘 좋았는데 왜 먹어도 먹어도 줄어들지가 않는걸까요?ㅠㅠ 쪄먹고 구워먹고 먹어봤지만 점점 물리고 질리고 ^^;; 좀 더 맛있게 먹을 순 없을까? 생각하며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봤는데 죽은 고구마도 살려 주더라구요.ㅋㅋㅋ 오늘은 에어프라이어에 고구마를 구워서 맛있게 먹은 방법을 포스팅 해 볼께요. 에어프아이어 고구마 구이&#38;스틱! 에어프라이어 고구마 구이&#38;스틱 재료 고구마 큰거 4개 원당(설탕) 1티스푼 소금 2꼬집 올리브오일 에어프라이어 고구마 구이 고구마.......

제철 시금치 나물 무침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안녕하세요. 슈가 박주부 입니다. 느닷없이 추워졌던 날씨에 이제 슬슬 적응하다보니 가을인지 겨울인지 도통 헷갈리지만 어느새 초겨울에 진입해버린듯 하네요. 날씨가 추워지면 맛있어지는 식재료들이 있지요.ㅎㅎ 엄마가 되고나서는 저역시 저희 부모님들처럼 제철음식에 관심을 가지게 되네요. 제철에 뭐가 맛있는지도 모르고 평생 살았는데ㅋㅋㅋ 저도 늙었나봅니다. (갑자기 신세한탄?ㅋㅋ) 겨울채소로 으뜸인것이 바로 시금치 인데요. 날이 추울수록 시금치가 단맛이 난답니다. ㅎㅎ 뽀빠이도 즐겨먹던 시금치! 아이들이 얼마나 시금치를 안먹으면 근육맨 뽀빠이가 채식주의자가 되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뽀.......

빼빼로데이 신랑먹깨비 처음만난날 스토리/시흥 목감 봉순게장 방문 간장게장 양념게장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특별한날 &#38; 외식후기 안녕하세요. 슈가 박주부 입니다. 얼마전 빼빼로데이였죠? 어린이집 선물로 포키극세를 돌렸어요. 먹깨비들꺼, 선생님들꺼 쓱배송으로 8팩짜리 기획을 6박스를 할인해서 주문했어요. 남은건 제가.. 제 뱃속으로.. ㅋㅋㅋㅋㅋ 빼빼로데이는 잘 챙기지도 않는 기념일인데 어쩌다보니 저에게 기념일이 되어버렸습니다.ㅎㅎ 그 사연은,,, (오늘도 사설이 깁니다.ㅋㅋ) 2011년 11월 11일 참 운명같은 날짜죠?ㅎㅎ 정확히 10년 전으로 돌아가 봅니다. 제가 다니던 회사는 가맹점 오픈 시기로 제구역 매장 오픈 준비로 아주 바쁜 하루 였어요. 제가 아끼는 후배가 하나 있었는데 소개팅을 해준다더니 상대쪽에.......

고추장 진미채 무침 부드러운 진미채 집밥 반찬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안녕하세요. 슈가 박주부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반찬만들기도 슬슬 귀찮아지네요. 그리고 매번 건강식만 먹였더니 술담배도 안하는 신랑 먹깨비가 인스턴트 금단증상으로 괴로움을 호소하기 시작합니다.c 이럴때쯤 뭔가 그의 입맛 당기는 무언가를 내놓아야 겠지요? 냉장고 뒤져보니 친정엄마가 얼마전에 보내주셨던 진미채가 있더라구요. 비싸게 주고 사셨다고 가끔 보내주시는데 좀 부드러운 진미채 거든요. 먹깨비들도 먹을 수 있을만큼 부드러운데 거의 안줍니다.ㅋㅋㅋ 이건 애미애비꺼️ 고추장 진미채 무침! 부드러운 고추장 진미채 무침 제가 유물(?)을 발견 했어요. 신혼초에 레시피를 잊지 않기 위해서.......

아이와 에버랜드 평일 자유이용권 이용 후기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육아 안녕하세요. 슈가 박주부가 지난주 화요일 먹깨비들과 에버랜드를 다녀왔어요. 약 2년간의 코시국 동안 정직하게 거의 집콕만 해왔거든요. 그러다가 얼마전에 수족관을 다녀왔는데 너무너무 신기해하고 좋아하더라구요. 그모습이 왠지 짠하고 미안하고ㅠㅠ 그때 사진들을 가족방에 공유 했었는데 그걸 보시고 먹깨비들 고모부께서 에버랜드 갈 수 있도록 플렉스 해주셨어요.️ 덕분에 감사하게도 진짜 신나게 놀다가 왔답니다.ㅎㅎ 꿈과 희망의 나라 에버랜드 에버랜드 출발하기 챙겨야 할 것 1. 미리 동선짜기 저희는 예약은 필요없었지만 뭘 해야하지? 첨엔 막막하더라구요.ㅋㅋㅋ 고등학교때 수학여행으로 가본 이후 놀이.......

안매운 어린이 깍두기 만들기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안녕하세요. 슈가 박주부 입니다.c 한동안 이사갈 집 찾아보고 계약하느라 너무 정신이 없었어요.ㅠㅠ 다시 본업인 박주부로 컴백하려니 얼마전에 만든 오이피클 다 먹고 연근유자피클도 다 먹어가네요.&#x3D;_&#x3D; 야채 반찬은 꼭 필수로 두는데 월말이니 냉장고를 좀 털어야죠. 생각없이 지출하다가 월말에 아끼는 요상한 버릇ㅋㅋㅋㅋ 무가 넘쳐나서 시작은 무생채였는데 먹깨비들 깍두기를 한번 만들어 봤어요. 안매운 어린이 깍두기! 안매운 어린이 깍두기 만들기 재료 무 1/2개 정도 파프리카 1/3개 사과 1/2개 배 1/4개 양파 1/4개 마스코바도(설탕) 2스푼 소금 1스푼 멸치액젓 1/2스푼 찹쌀가루 2스푼+물1/2컵 고.......

먹깨비들 요즘 일상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육아일기 안녕하세요. 슈가 박주부 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첫째 보물이(뽀미누나) 관련해서 상담 받았던 글을 포스팅 한 적이 있었는데요. *참고로 뽀미누나 말고 좀 더 축복되는 별명을 불러주려고 뽀미누나, 감자 말고 ‘첫째는 보물이’ ‘둘째는 선물이’ 이렇게 혼자 변경했습니다. 안물안궁이지만ㅋㅋㅋㅋ 무료 육아상담 신청 방법 위 포스팅 참조 솔직히 눈물로 상담을 받은 이후 계속 마음이 많이 아프고 더 슬픈 마음이 들었었어요. 너무 후회가 되고 제자신이 답답해서 자책을 또 한동안 했습니다.ㅠㅠ 그런데 요즘 저와 첫째 보물이 사이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엄마가 긍정적으로 변화하면 아이는 금방 발전합니다. 누군.......

깻잎 간장 장아찌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안녕하세요. 슈가 박주부 입니다.c 얼마전까지 깻잎순으로 나물을 무쳐서 열심히 먹었었거든요. 근데 이제 안나오네요. ㅠㅠ또르르~ 가성비 완전 갑이었는데 아쉽네요. 쌈용 깻잎으로도 나물 무침 해먹을 수 있는데 좀 질기기도 하거든요. 깻잎은 자주 먹는 풀떼기 중 하나에요. 이제 좀 더 추워지면 시금치가 맛있는 계절이 다가오니 한동안은 시금치나물을 지겹도록 먹을 예정입니다.ㅎㅎ 지난 주말에 ‘도토리 편백집’에 갔을때 샤브찜을 깻잎 장아찌에 싸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한번 해먹어야겠다 생각했어요. 깻잎이 철분이 많으니 저혈압에 빈혈이 심한 저에게도 좋고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좋잖아요. 그래.......

제철 활꽃게 손질법/ 꽃게찜 비린내 없이 찌는법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안녕하세요. 슈가 박주부 입니다.c 저희 신랑 먹깨비가 봄과 가을만 되면 환장하며 좋아하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꽃게 입니다.ㅎㅎ 비싸서 제가 안사주는데 꽃게 철만 되면 본인이 직접 시장가서 사와요.c 마트 가는 것도 싫어하고 쇼핑하는거 무진장 싫어하는 서타일 이거든요? 본인 스스로 시장에서 뭘 사오는게 유일하게 꽃게와 꼬막 입니다.ㅋㅋㅋㅋ 정말 어이없게 본인이 먹고 싶은것만 사가지고 옵니다.ㅋㅋㅋ 올 가을 시작할때부터 꽃게 사달라고 노래를 불렀는데 모른척 했었거든요.ㅎㅎ 그런데 제가 자주 이용하는 오아시스 마켓에서 활꽃게 할인을 종종 하더라구요. 지금 오아시스 마켓에서 활꽃게 할인하거.......

초간단 소고기 미역국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엊그제 우리 보물이(뽀미누나)가 갑자기 미역국이 먹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읭? 갑자기??왜?? 누구 생일도 아닌데?? 이상하게 미역국 하면 생일이 같이 연관지어 지더라구요.ㅎㅎ 생일날 먹는 국, 아기 낳고 먹는 임산부 전용 국, 이런 인식이 있죠.ㅋㅋ 생각해보니 된장국만 먹였지 미역국을 안한지 오래됐더라구요.ㅎㅎ 먹고싶다면 해 드려야쥬.ㅋㅋㅋ 겸사겸사 칼슘 보충도 할겸 후다닥 끓여 보았어요. 다들 마른 미역 집에 있으실거고 소고기는 양지는 없고 부채살 선물받은게 냉동실에 조금 있어서 그걸로 사용했어요. 맛이 없을 수가 없겠죠?c 소고기 말고 홍합이나 조개 아니면 생선살로 끓이거나 들깨가루 넣고 끓.......

초간단 돼지고기 통삼겹 수육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안녕하세요. 슈가 박주부 입니다.c 지금 자정 12시를 넘겼는데요. 저희 먹깨비들은 쿨쿨 잘도 자고 있네요.Zzz~ 더 잘까말까 하다가 포스팅 끄적거려 봅니다. 하다가 졸리면 아마도 오전쯤 등록 버튼 누르겠네요.ㅎㅎ 요즘 개인적으로 너무 바쁩니다.ㅠㅠ 하루에 2개씩 포스팅 해야지 해놓고 자꾸 포스팅이 밀리네요.흑흑 그래서 그런지 가을이라 그런지 제가 자꾸 고기 요리를 하네요.ㅋㅋㅋ 든든하게 속을 채우고 싶나봅니다.ㅎㅎ 사실 고기는 구워먹는편이라서 수육은 잘 안하는데요. 하더라도 앞다리살을 해먹었었죠. 근데 친정엄마께서 찌개 해먹으라고 보내주신 통삼겹이 있었는데 어린 먹깨비들과 같이 먹으려고 돼.......

초간단 연근유자피클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느닷없이 추워졌던 날씨들도 이제는 적응이 조금씩 되는거 같아요. 먹깨비들 등원길에서도 보면 알록달록 나뭇잎들도 색이 변해가더라구요. 10월이 끝나면 1년이 벌써 끝난 것 같아요.ㅠㅠ 정신없이 살다보니 연말이 코앞이네요. 작년도 올해도 코시국으로 인해 한 해가 버려진듯 해서 넘 아쉬웠는데 이젠 ‘위드 코로나’로 간다는 말처럼 이 생활도 이젠 좀 익숙해 지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밥은 계속 되어야 하죠. ‘위드 집밥, 위드 돌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첫째 보물이(뽀미누나)가 코피가 자주 터져서 연근을 달고 사는데요. 연근을 돈주고 사본 적도 없던 제가 자식이 뭔지 연근을 매달 주문합니다. ‘.......

소고기무국 레시피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안녕하세요. 먹깨비들을 위해 요리하는 슈가 박주부 입니다. 오늘도 고기 요리 포스팅 입니다. 연속으로..ㅋㅋㅋㅋ 소고기 한우 양지를 샀는데 무가 많은데 잘됐다싶어서 국을 끓였어요! 소고기무국! 소고기무국 레시피 재료 소고기(양지) 150g 무 400g 참기름 1스푼 국간장 1스푼 반 물 1000ml 다진마늘 1/2스푼 소금 대파 재료를 미리 준비해 주세요. 1. 소고기는 핏기를 제거후 썰어 주세요. 2. 손질된 무의 초록부분 위주로 납작하게 혹은 작게 썰어 주세요. 저는 먹깨비들 먹기 좋게 작게 깍둑썰기를 했는데 납잡썰기 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3. 소고기는 소금으로 밑간을 해 주세요. 4. 냄비에 참기름 1스푼을 두르고.......

롯데백화점 도토리 편백집 찜&샤브 전문점 내돈내산 후기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외식 후기 안녕하세요. 먹깨비들 먹이는 요리하는 슈가 박주부 입니다.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유후 쉬고 싶고 뒹굴고 싶은 애미애비와는 다르게 ‘나가자 나가요’를 외쳐대는 먹깨비들&#x3D;_&#x3D;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마땅히 갈곳없어 영혼없이 부부 상의를 한 후(?) 롯데상품권이 있어서 그거 쓰려고 롯데백화점으로 가기로 급 결정! 뭐 사실 딱히 살것도 없지만 뭐 사실 딱히 갈곳도 없어서ㅠㅠ 백화점이 궁금하다는 촌스러운 먹깨비를 위해 제일 가까운 곳으로 출발했네요. 저희집에서 그나마 가까운 롯데백화점이 부천중동점이 있어서 그곳으로 고고씽~! 오전 11시 30분 쯤 금강산도 식후경 사실 외식 목적으로 나온건.......

부라타치즈 샐러드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이제 선선한 바람도 불고 무더위가 지나가서 기분좋게 만들어 주는 가을날씨네요. 아직 코로나가 끝나지 않아서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친구나 지인을 만나서 차한잔하기에 참 좋은날씨에요.️ 오늘은 차나 커피에 곁들일 수 있는 샐러드를 포스팅 해 보려고 합니다. 집에서 고급진 브런치 겸 샐러드를 한번 만들어볼까요? 생치즈로 쫄깃하고 부드러운 부라타 치즈와 채소와 과일이 만난 고급진맛 초간단 샐러드! 부라타치즈 샐러드 부라타 치즈 샐러드 부라타 치즈 샐러드는 특별한 레시피는 없지만 이쁘게 잘 담아 주시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순서대로 한번 담아보세요.c 재료 부라타치즈(벨지오이오소 ) 샤인머스켓(단.......

쌀가루 바나나빵 만들기/ 노밀가루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갑자기 추워진 날씨 머선일이죠? 집에서 반팔 입고 있었는데 밖에 나갔다가 입돌아갈뻔 했어요.ㅠㅠ 주말이라 출출 하기도 하고 마침 바나나가 너무 익어가고 있어서 바나나빵을 만들어 봤어요. 바나나는 이상하게 사두면 꼭 한두개는 물러질대로 안먹고 방치하게 되는 경우들이 있어요.ㅠㅠ 저만 그런거 아니죠? 버리자니 아깝고 그냥 먹자니 너무 맛이 없고~ 이유식이나 유아식 할때 아가들 간식으로 많이들 주기도 하는 분유 섞어 만드는 바나나빵을 좀 응용해서 초간단레시피로 빵을 만들어 봤어요. 갈색으로 물러져서 맛없는 바나나 이제 버리지 말고 빵으로 먹어봅시다! 물러진 바나나의 변신은 무죄! 밀가루가 들어가.......

실패없는 초간단 무생채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이번주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집안일이 많아서 괜히 바쁘게 살았네요.ㅠㅠ 오늘은 밀린 포스팅을 몰아서 해보려고 합니다. 얼마전에 남은 묵은지까지 탈탈 털어서 묵은지지짐 만들어서 다 먹고 나고 보니 김치류가 똑 떨어졌어요.에고~ 시어머니께서 깍두기랑 김치 만드셨으니 가져가라고 하셨는데 토요일에 시댁을 가니 그 사이 먹을게 없네요. 또르륵ㅠㅠ 묵은지 지짐 레시피는 위 포스팅 클릭! 밑반찬이 없으니 냉장고에 먹을게 없네요. (이번주 왜이러고 살았니?&#x3D;_&#x3D;) 오늘을 팔을 걷어부치고 새벽배송 받은 식재료들로 반찬을 만들었어요! 배추 겉저리를 만들까 하다가 며칠만 참으면 시어머니 반찬을 가.......

새콤달콤 오이무 피클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먹깨비들 반찬만들기! 사실 매일매일 밥해먹이고 이것저것 반찬을 만들어 둔 건 많은데 포스팅 정리할 시간이 많이 없었네요.ㅠㅠ 지난번 포스팅에서 무생채를 만들었는데요. 그거 3일도 안되서 다 먹었거든요.c 조만간 무생채는 대량생산 할 생각이구요. ㅎㅎ 무생채는 위 포스팅 참고 남은 무 반은 새콤달콤 오이무 피클을 만들었어요! 피클은 양식에도 좋지만 그냥 밥반찬으로도 잘 먹거든요. 먹깨비들 반찬으로 야채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새콤달콤 오이무 피클! 새콤달콤 오이무 피클 재료 무 1/2개 오이 3개 통후추 1/2티스푼 월계수잎 2장 - 단촛물 - 마스코바도(설탕) 2/3컵 식초 1컵 물 1컵 + 소금 1/2스푼 .......

에어프라이어 두부구이 [내부링크]

슈가_박주부 레시피 오늘도 힘을 내서 힘차게!! 매일매일 먹깨비들 먹이는 엄마 슈가 박주부 입니다. 얼마전에 전참시 공명 NCT도영이 만든 두부 에어프라이어구이가 유행했더라구요.ㅎㅎ 근데 저는 예전부터 두부를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먹었었거든요. 구으면 기름지지 않고 겉바속촉 무조건 맛있어요.ㅎㅎ SNS에서 핫하길래 응용해서 만들어봤어요!! 단백질 듬뿍 남녀노소 건강에도 다이어트에도 좋은 초간단 두부요리! 에어프라이어 두부구이!! 에어프라이어 두부구이 재료 두부 1모 국간장 1/2스푼 양조간장(진간장) 1/2스푼 들기름(올리브오일) 1스푼 파슬리 가루 톡톡톡 어린잎 채소 조금(생략가능) 마늘칩 조금(생략가능) 재료를 미리 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전문가상담 무료 유선 심리상담 후기 [내부링크]

슈가 박주부 육아기록 눈물나는 나의 육아 이야기 오늘은 좀 긴 포스팅이 될 거 같아요. 저의 육아고충의 내용이거든요. 아주 지극한 개인적인 내용이지만 포스팅에 드러내며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어디서부터였을까?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다 내탓이야. 내가 널 망친 것 같아. . . . . . 정신을 차려보니 내가 어느새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있었어요. 나의 사랑하는 &#x27;딸 뽀미누나&#x27; 나의 사랑하는 &#x27;아들 감자&#x27; 하지만 현실은 독박육아 + 코로나 이것이 나의 발목을 잡을 줄 몰랐습니다. 너무 힘든나날이 계속 되었고 마땅히 하소연 할 곳도 없는 독박에 독박박박박 육아! 남편이 많이 도와주는편임에도 불구하고 정신.......

다시팩 만들기/ 멸치육수팩 / 멸치다시육수팩 /소분 작업 [내부링크]

집밥_박주부 레시피 너무 짧은 가을 할일은 많고 시간은 없네요. 먹깨비들이 어린이집에 갔을때의 시간이 왜이렇게 짧을까요?c 어김없이 오늘도 집밥은 계속 됩니다. 저희 가족은 얼갈이 된장국을 좋아해요. 국물종류는 대부분 좋아합니다만, 특히 된장국을 좋아하더라구요. (전 별로인데c) 먹깨비들이 신랑 식성을 많이 닮았어요.ㅎㅎ 된장국엔 멸치육수가 필수잖아요. 하 그 육수가 세상 끓이기 귀찮c 멸치 찾고, 어? 다시마!! 다시마 어디 쳐박혀있지?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요리를 매일 하다보면 냉장고 미니멀은 저멀리 안드로메다로ㅎㅎ 냉장고 텅텅 비면 넘 좋은데 먹을게 없으니 금단증상(?)같은게 일어나구요. 먹는거 좋.......

묵은지 된장지짐/ 묵은지 요리/ 밥도둑 반찬 [내부링크]

집밥_박주부 레시피 오늘은 가을비가 내리는 하루네요.️ 비 올때 한그릇 뚝딱 할 수 있는 메뉴를 포스팅 해 볼께요. 친정 엄마가 가끔씩 해 주시는 음식 이었는데요. 저도 결혼을 하고 양가 부모님으로 부터 양쪽으로 김치를 공수(?)받다 보니 늘 이맘때가 되면 신김치들이 넘쳐나서 먹기는 싫고 버리자니 아깝고~ 항상 처치 곤란이 되더라구요. 그런 먹기 싫은 신김치, 묵은지를 밥도둑으로 변신 시켜주는 레시피가 있답니다. 묵은지 된장지짐! 묵은지 된장지짐 재료 신김치 1포기 된장 2/3스푼 들기름 1스푼 다진마늘 1/2스푼 대파 1/2단 멸치 조금 육수(생수) 500ml 마스코바도(설탕) 1티스푼 마무리용 깨소금 조금 재료를 미리 준.......

야채튀김/ 쌀가루 야채튀김/ 쌀가루반죽/ 노밀가루 [내부링크]

집밥_박주부 레시피 며칠동안 비가 왔다가 안왔다가 날씨가 오락가락 하네요. 비오는날엔 튀김이나 전이 생각나죠?ㅎㅎ 오늘 소개해드릴 레시피는 야채튀김 입니다. 지난번에 캠핑 다녀오고 난 후 냉장고에 야채가 넘쳐나네요. 야채는 쉽게 상할 수 있으니 식재료 파악을 잘 하셔서 재빨리 요리해서 드시는게 좋잖아요. 아주 간단하고 쉽고 맛있게 다 때려넣고 튀겨봤습니다. 일부러 야채들을 사는 것 보다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 꺼내서 사용해 보세요. 식재료 소진에 아주 좋아요. 이번에도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쌀가루를 이용해서 반죽을 했습니다. 노밀가루! 박주부는 쌀가루를 지향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더부룩하고.......

마늘기름 만들기 [내부링크]

집밥_박주부 레시피 한식, 양식 두루두루 사용되는 식재료! ‘일해백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것은? 2002년 타임즈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된 이것은?? 살균, 항암, 향균, 빈혈완화, 저혈압개선 등 효능이 있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갑자기 분위기 퀴즈???ㅋㅋㅋ) 정답은???? . . . . . 마늘 오늘은 레시피는 아니구요. 마늘기름 만들기 입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쓰이는 마늘인데 다들 어떻게 보관해서 사용하실까요? 저는 거의 친정엄마께서 뭉땡이(?)로 주시는데요. 다진마늘도 한가득? 깐마늘도 한가득? 안깐마늘도 한가득? &#x3D;_&#x3D; (마늘 받을때 제 표정입니다ㅋㅋㅋ) 엄마,,,ㅠㅠ 예전에는 썩혀서(?)버리기도 했구요. 무.......

궁중요리 탕평채/ 청포묵요리 [내부링크]

집밥_박주부 레시피 오늘은 초간단은 아니구요. 손님상 차릴때 내 놓으면 좀 그럴싸한 메뉴를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저희 먹깨비들 자주 먹였던 메뉴인데요. 고기와 야채 등등 한번에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건강한 음식 이랍니다. 그것은 바로바로 궁중요리 탕평채인데요. 제가 한동안 궁중요리에 빠진적이 있었어요. 코시국으로 인해 외식을 못하니 미각을 점점 상실하고 있을때쯤 집에서 이것저것 좀 차려먹고 싶더라구요.ㅎㅎ 그러다가 우연히 궁중요리를 알게됐는데 궁중요리라고 붙는 음식은 무조건! 무조건 맛있다는 사실을 알게됐어요! 그리고 또 하나 더! 무조건 손이 많이 가요.ㅠㅠ 궁중인간이들 참 미식가입니다요. (아랫것들 시.......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무료 전문가 상담 신청방법 [내부링크]

슈가 박주부 육아팁 얼마전에 상담을 신청해서 무료로 육아 전화 상담을 받았어요! 제가 힘들때, 답답할때,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할때 그럴때 가끔 이용했던 곳이 있는데요. 아이사랑 어린이집 보육료 결제 사이트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린이집을 보내는 아이를 둔 부모라면 다들 아시겠지요? 그런데, 이곳에 상담도 할 수 있어요. 이것도 다들 알고 계시죠? 알고는 계시는 것 같은데 제 주변에는 이용 하시는분을 못본 것 같아요. 그래서 이용방법을 소개 해 볼까 합니다.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전문가상담 신청방법 1. 어플 기준으로 홈화면에 전문가 상담 버튼을 클릭 하세요. 2. 그 다음 육아종합지원센터 육아상담 버튼을 클릭 하세.......

호두 강정/ 아이간식 [내부링크]

집밥_박주부 레시피 영양가 많은 호두호두! 성장기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견과류 인데요. 첫째 뽀미누나는 잘먹는데 둘째 감자는 아주 신선한거 아니고는 잘 안먹어요.ㅠㅠ 그래서 강정을 만들어줬더니 너무 잘먹더라구요. 초간단으로 만들 수 있는 간식 중 하나가 바로 호두 강정이죠. 어제 포스팅한 연근강정에 이어 오늘은 호.두.강.정 호두강정 만들기! 호두강정 만들기 재료 호두 150g 마스코바도(황설탕) 2스푼 물 3스푼 재료를 미리 준비 해 주세요. 1. 호두를 흐르는물에 씻어주세요. 2. 끓는물에 호두를 2~5분간 데쳐주세요. 호두의 쓴맛이나 쩐내를 없애기 위해서는 호두의 전처리 과정이 필요합니다. 물에 담궈서 10분~20분 불리.......

전기밥솥 약밥/ 아이간식/ 유아간식 [내부링크]

집밥_박주부 레시피 오늘도 먹깨비들 위한 레시피 포스팅입니다. 근데 요며칠 간식만 만드는거 같아요?c 제가 살이 빠지긴 한가봐요ㅋㅋㅋ 저도 같이 먹으려구c 오늘 소개 해 드릴 레시피는요? 저랑 먹깨비들이 너무 좋아해서 한동안은 계속 연달아서 만들어서 먹었던 겁니다. 어릴때부터 너무너무 좋아했던 떡(?)입니다. 바로 약밥 인데요. 남녀노소 좋아하지 않나요? 근데 약밥이 다 같은 약밥이 아니더라구요. 요것도 파는건 너무너무 달아요. 아니면 너무 기름(?)지거나 찐득(?)하거나?? 오늘 포스핑하는 레시피는 너무 달지 않게 딱 적당히!! 나름 실패 없는 레시피 입니다. 찹쌀이라 식사대용으로도 가능하고 대추, 밤 등의.......

난지 캠핑장/ 난지 캠핑장 바베큐존 /바베큐파티 [내부링크]

먹깨비들과 함께 난지도 캠핑장 바베큐 파티 캠핑이 하고 싶다는 뽀미누나를 위해 그래 결심했어! 캠핑장비들도 사모으고 준비했던 애미. 그러나, 원주민 캠핑 예약에 실패 했던 애미. 이번에는 난지 캠핑장 바베큐존 예약도 싶패한 애미. 좌절 또르르 ㅠㅠ But 우리의 아재가 있었으니!! (먹깨비들이 저의 사촌동생을 부르는 호칭c) 사촌동생네가 바베큐존 두 테이블 예약에 성공했어요!! 오예~ 9월 15일 난지 캠핑장 바베큐존 10월2일 오전11~오후4타임 예약완료! (내가 한거는 아니지만요c) 10월 1일 고기는 사촌동생네가 준비 나는 간식류와 야채들 준비 고기와 곁들여 구워 먹을 수 있는 재료들 열심히 다 미리 씻고 손질하고 가방 터.......

마늘까는기계/ 마늘박피/ 셰퍼 올마이티 멀티 다지기/ 내돈내산 [내부링크]

박주부 내돈내산 후기_신랑 협찬 오늘은 후기 포스팅 입니다. 우리나라 음식에는 마늘이 참 많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요즘같이 바쁜 세상에 언제 하나하나 까고 앉아있냐고요~ 저는 친정엄마나 시어머니가 다져주시면 그걸로 냉동해서 사용하는데요. 어느날 신랑이 신박한 아이템을 가져왔어요. 이 전동기계가 마늘껍질을 까준다네요. 이게 마늘까는 기계라고? 에이~ 무슨 기계가 마늘 껍질을 어떻게 까? 처음에는 콧방귀를 꼈어요ㅋㅋㅋㅋ 사기치지 말라고ㅋㅋㅋㅋㅋ 근데 오잉! 진짜 껍질만 까져요!!! 셰퍼 올마이티 멀티 다지기 맨 아래 고무바킹이 있는데 이건 미끄럼 방지용입니다. 붙어 있는건 아니고 그냥 보조장치 같은거에요. 그리.......

추석연휴 고향가는길 [내부링크]

박주부 추석연휴 보내기 1탄 다들 추석 다들 안전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며칠동안 포스팅이 잠잠했네요ㅎㅎ 박주부는 이번에 한동안 가지못했던 고향에 내려와 있습니다. 캬캬캬~ (정확하게 고향 옆동네;;) 둘째낳고 친정에서 한달살이하고 코시국으로 인해 2년만에 내려왔어요. 제 고향은 경상남도 진주인데요. 사실 이번에는 진주가 아닌 통영으로 왔습니더! 통영에는 노총각 친정오빠가 혼자 살고있거든요. 친정엄마가 그냥 통영으로 오라더라구요. 주인허락도 없이ㅋㅋㅋㅋㅋ읭?? 일단은 맘대로 계획을 잡아두고 그래도 집주인에게 예의상 카톡으로 물어봤어요. 안된다 그래도 갔을거지만ㅋㅋㅋㅋㅋ 부연설명 없는 찐남매의 대.......

추석연휴 끝/현지인추천 통영 가볼만한 곳 [내부링크]

박주부 추석연휴 보내기 2탄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연휴가 끝났어요 다들 일상으로 잘 복귀 하셨지요?ㅎㅎ 매일매일 포스팅해야지 했는데 집 떠나서는 핸드폰을 더 안보게 되더라구요. 첫날 통영 도착해서 바다와 배를 잠깐보고 하루밤 다들 푹 잤어요. 그런데!!!! 아놔 이 외삼촌 찐쫘ㅠㅠ 이전 포스팅에도 썼던 우리 뽀미누나 알러지가 한동안 조용했는데 또 올라왔어요.ㅠㅠㅠㅠㅠ 처음에는 모기가 물린줄 알았는데 계속 자고 일어나면 심해져서 알러지라고 판단했어요. 아무래도 이불이,,,,,,,ㅠㅠ 혼자 살면서 뭐 자주 세탁이 되겠어요? 세탁해서 사용하기에는 집에 갈때쯤 건조될거 같아서 어쩔 수 없이 그냥 사용했죠머.ㅠㅠ (이.......

계란 토스트/ 아이간식/ 유아간식 [내부링크]

집밥_박주부 레시피 초심을 찾아서 초간단 메뉴를 포스팅합니다. 추석 연휴 끝나고 음식하기가 싫으네요.c 신랑이 요즘 너무 건강하게만 먹었다며ㅋㅋㅋ 이런 인스턴트 중독자 같으니라구! 그래 주말 아침이니 빵이나 드세요. 원래 애들에게는 빵보다는 누룽지를 주고싶은데 저도 빵을 너무 좋아해서ㅋㅋㅋㅋ 근데 사실 만들고 나면 신랑이 제일 많이 먹어요.c 조만간 쌀가루 식빵을 만들어야겠어요. 어쨌든 오늘은 초단간 토스트를 해보았습니다. 그냥 구워서 먹어도 맛있지만 계란이랑 같이 먹어보도록 만들어봤어요. 요즘 마약토스트가 유행하던데요, 그 레시피로는 애들은 못주겠더라구요.c 마약토스트를 참고해서 만들어본 토스트.......

고구마순된장무침/ 고구마줄기된장무침/ 고구마순데치는법 [내부링크]

집밥_박주부 레시피 오늘 포스팅은 다시 돌아온 초간단 반찬 레시피 입니다. 친정엄마를 만나고 오면 식재료들이 엄청 풍성해지는데요(?) 친정엄마의 택배 사랑(?)은 어마무시합니다. 바야흐로 친정오빠 군대 갔을때부터 본격적으로 두각(?)이 나타났던거 같아요. 저도 일찍 독립을 해서 서울생활을 20대때부터 시작했었는데요. 엄마는 제가 굶어죽을까봐(?), 얼어죽을까봐(?), 뭘 그렇게도 자주 택배를 보내주셨어요.c 제가 제발 보내지말라고 사정을 해도 소용없는 울 엄마의 택배사랑,,,,️ 지금까지 택배비, 고속버스택배비 (지방에서 당일치로 집앞까지 도착하는 택배) 이거 합하면 차 한대 뽑았을거 같아요.c 암튼 이번 추석에 또.......

연근 강정/ 연근 요리/ 아이반찬 [내부링크]

집밥_박주부 레시피 오늘도 어김없이 반찬을 만드는 박주부 입니다. 가을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날이네요.️ 라디오 켜놓고 포스팅 시작하려는데, 산만하게 작업하다가 내용글을 날려버렸네요. c 이런~ 다시 본론으로, 오늘 소개해 드릴 반찬 레시피는 연근요리 입니다. 먹깨비 중 첫째딸 뽀미누나가 추석때 통영에서 쌍코피가 퐉퐉~ 터져주셨거든요. 다시 연근을 부지런히 먹어야합니다. 연근구이, 연근튀김을 가장 좋아하지만, 연근강정도 아주 잘먹는 메뉴중 하나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바로 연근! 예전에 포스팅에서도 소개 해 드린적이 있는 연근강정! 이날도 비가 왔었군요.️ 연근관련 포스팅할 때마다 비가 왔네요.읭? 마.......

쌀가루 당근전/ 노밀가루 [내부링크]

집밥_박주부 레시피 오늘도 어김없이 박주부는 요리를 합니다. 요것도 완전 초간단 요리에요.c 이전 포스팅에 당근전 레시피를 소개 해드릴려구요. 냉동실에 당근 갈아진게 많아 있는데요. 이것은즉 저희집에 있는 착즙기가 당근을 즙만 착즙하고 당근덩어리들은 믹서기 돌린것처럼 갈려져서 나오거든요. 착즙은 바로 내려 먹으면 너무 맛있는데 이게 좀 문제에요. 예전엔 그냥 버렸는데 어느순간 생각해보니 너무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냉동 해놓고 그때그때 음식에 활용해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계란찜이나 볶음밥에 넣어주면 너무 편하고 좋아요. 지난번에도 당근전을 만들어봤는데 밀가루 쓰지 않고 전분가루로만 했더니 폭망(?)했.......

마파두부 덮밥/ 유아 마파두부/ 아이와 어른버전 동시에 만들기 [내부링크]

집밥_박주부 레시피 날이면 날마다 어김없이 박주부는 밥상을 차립니다. 어제는 주말이라 대충대충 차려주고 싶은... 아니 밥하기 싫은 마음은 저만 그런거 아니죠? 그러나 눈치없는 남의편 먹깨비님께서 갑자기 마파두부가 먹고싶다고 말씀하십니다. 원래 좀 간이 배밖에 나온 남자라... 아니 왜 이남자는 아이들 동화책을 읽어주다가 두부 심부름 갔다오는 이야기에 왜 마파두부가 생각나시는걸까? c 읭??갑자기??? Why???c 이런 두부같은 남자를 봤나????!!! 받침없는 동화책 ‘무서워하지마’ 라는 책인데요. -스포주의- 주인공이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이사를 가서 짐정리를 하다가 배가고프다고 엄마에게 말하니 두부를 사오라고 심.......

5세 유아 알레르기/ 유아 두드레기 [내부링크]

박주부 육아일기 오늘은 첫째딸 뽀미 누나의 이야기를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2020년 7월 24일 금요일 이 사건의 시작은 바야흐로 작년 여름, 첫 어린이집을 등원한지 한달 쯤인가,,, 하원할 때 애가 온몸이 뒤집어져서 왔더라구요.ㅠㅠ 다시 생각해도 아찔하네요... 이게 머선일이고? ㅠㅠ 그 당시에는 어찌나 식겁했었는지 몰라요. 그 당시 어린이집에서는 좀 나몰라라 하는것 같아서 좀 어이없고 답답했었거든요. 제가 그날 찍은 식단표인데요. 식단표 보자마자 느낌이 왔었어요! ‘미트볼 토마토 소스조림’ 뽀미누나는 이건 먹여본 적이 없던 메뉴에요. 제가 첫 아이라고 엄청 신경써서 식단 하나만큼은 동네에서 혀를 두를정도로 나트륨.......

어린이집 추석 행사/어린이집 선물/추석선물 [내부링크]

박주부 육아일기 며칠 후면 곧 한국의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네요. 드디어 얼마전에 포스팅한 쌀가루쿠키를 대량 생산할 날이 왔습니다. 큭큭큭 쌀가루 2봉지에 집에 조금 남아있는 것 까지 탈탈 털어서 대략 800g정도 사용한 거 같아요. 반죽해서 한 5~6판 굽기 작업을 했네요. 이게 뭐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소량씩 우리 먹깨비들만 먹이다가 또 선물을 하려니 여러가지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지난번에 시어머니 갖다드렸더니 간식 잘안드시는데 쌀가루라고 하니 맛있다고 잘 드시더라구요.^^ 자신감을 좀 얻어서 만들어봤는데 굽기정도도 미세하게 다르고 뭐 갈라짐 현상은 제가 어쩔 수 없구요.ㅋㅋㅋ 애들 하원하고 시작한건데 저녁.......

돼지고기 동그랑땡 [내부링크]

집밥_박주부 레시피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추석 명절이 시작되었네요. 어제 오늘 시장에 다녀왔는데 차도 엄청 막히고 사람들이 많은걸 보니 추석 느낌이 물씬 나더라구요. 저희는 차례나 제사를 지내지 않고 가족들이 먹을 음식만 해서 나눠먹는 스타일인데요. 아이키우느라 매번 시어머니께서 혼자 준비를 늘 해주시는데 작년부터인가 저도 음식을 한두가지씩 만들어 갔었어요. 주로 잡채나 호박전, 두부전을 했었는데 잡채는 매년 어머니도 하시는게 겹치는 메뉴라 이번에는 동그랑땡을 한번 만들어봤어요. 저는 어릴때 동그랑땡을 거의 먹어본 기억이 없는데 남의편 먹깨비가 그렇게 좋아하더라구요.c 아이들도 잘먹으니 자주 해먹게 된 메.......

양배추 계란전/양배추전/계란전 [내부링크]

박주부_집밥레시피 오늘도 초간단 반찬 메뉴 레시피입니다. 요즘 인스타나 블로그에서도 핫한 메뉴죠? 다이어트 식단에도 많이보이는 핫한 메뉴더라구요! 너무 간단하고 건강식이라 저도 만들어봤습니다. 양배추 계란전 재료 양배추1/4통 계란 2개 케찹 재료도 간단해서 레시피도 복잡할게 전혀 없습니다.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양배추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채썰어주세요. (식초물 10초 담구고 헹궈도 좋습니다.) 필러 하다가 나중에는 칼로도 잘랐어요! (필러는 손 조심!) 2. 중불에 기름 넣고 양배추를 볶아주세요! 너무 센불에 하면 순간적으로 타버리니 주의하시구요. 3. 숨이 어느정도 죽으면 동그랗게 펴 주세요. 이때 불.......

아이반찬 깻잎나물무침/숙주나물무침 [내부링크]

집밥_박주부 레시피 오늘도 초간단 반찬 레시피를 기록해봅니다. 아이들반찬은 몇개 정도 만들어놓으면 돌려막기(?)하며 대충 떼울 수 있습니다.ㅎㅎ 그리고 저희집은 고기 먹을땐 야채,채소 필수!! 진짜 재료가 없을땐 양파나 당근이라도 볶아서 꼭 같이 먹입니다. 요새 먹깨비들이 너무 잘먹어서 밑반찬이 다 떨어졌었거든요.ㅠㅠ 주말엔 반찬하기 싫었지만 새벽배송 시켰습니다. 오늘은 두박스에요.ㅋㅋㅋ 아래쪽에 유제품과 소고기 깔려있어요.ㅎㅎ 야채들은 받자마자 손질해야해요. 안그러면 영양소도 파괴되고 상하기도 하더라구요. 오늘 재료는 두가지 입니다. ️ 숙주나물 1,200원 ️ 깻잎 순 1,480원 완전 저렴하죠? 두개 다 만들어.......

아이반찬 브로콜리 들깨볶음 [내부링크]

집밥_박주부 레시피 오늘도 초간단 반찬 레시피를 기록해봅니다. 오늘 주인공은 브로콜리 입니다. 왠만한건 다 먹는 둘째가 양배추와 브로콜리를 잘 안먹어요.ㅠㅠ 이유식때부터 향이 강한 채소는 좀 거부 했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잘 안해주게 되기도 했구요. 근데 아이들은 조리법을 살짝만 바꿔도 먹더라구요? 우리 엄마들 안먹는다고 포기하지 말고 이것저것 시도해봐요!! 포기를 모르는 애미ㅋㅋㅋㅋ 첨에는 저도 너무 안먹어서 포기했다가 조금 시간이 흐르고 난 후 어쩌다가 한번 다른 조리법으로 해주곤 했어요! 오늘은 한동안 안먹었던 브로콜리!! 너 딱 걸렸어!!!ㅋㅋㅋㅋ 영양만점 슈퍼푸드 브로콜리 들깨가루 섞어서 만들어봤어.......

다이소 고무나무 선반/내돈내산 [내부링크]

박주부 내돈내산 오랜만에 다이소를 또 가봤습니다. 진짜진짜 사야되는 것만 사야지 했는데 지난번에 살까말까 했던 걸 결국 사왔습니다.ㅋㅋ 가을맞이 청소와 정리를 해보려고 시작했는데 저희집의 최대의 단점이 수납공간 부족이에요.ㅠㅠ 그리고 예전보다는 좋아졌지만 둘째 감자가 아직 어려서 수납을 자꾸 위로만 위로만 하게 됩니다.ㅠㅠ 아이 있는 집은 이해가시죠?c 그래서 벽선반이나 수납장을 벽에 달고싶은데 제가 신랑을 잘못만났어요,,,, 벽을 뚫으면 뭐가 어쩌고 저쩌고~~~@&#38;$?! 아 됐어됐어!! 하지마 하지마!!! 대학생때 노가다알바 했다고 그러더니 도대체 무슨 노가다를 한건지??? 원래 좀 똥손이에요,,, 그래서 자잘한.......

무말랭이 무침 [내부링크]

집밥_박주부 레시피 오늘도 어김없이 박주부는 반찬을 만듭니다. 초간단 반찬 레시피 기록해볼께요. 아이들 반찬 위주로만 만들다보니 밍밍한(?) 반찬에 빨간색 금단 증상이 생깁니다.ㅋㅋ 그래서 오늘은 빨간반찬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신혼 초때만 해도 할 줄 아는 반찬이 많이 없어서 무말랭이는 ‘친정엄마가 해주는 음식’으로 어렵게 생각했었어요. 이게 이렇게 초간단 반찬일줄이야! 올해 지겹도록 해 먹는 반찬 중에 하나에요. 꼬들빼기, 무말랭이 친정엄마가 종종 해주셨던 반찬이라 많이 먹어온 음식들이었지만 그땐 편식이 심할때라 그냥 그랬는데 나이 드니까 이런게 왜그렇게 생각이 나는걸까요?ㅋㅋㅋ 무말랭이는 꼬득꼬득 식감.......

전복곰탕 [내부링크]

집밥_박주부 레시피 오늘은 초간단은 맞지만 손질과 칼질의 수고가 조금 플러스 해야하는 레시피 입니다. 바로바로 전복요리 입니다. 먹깨비들에게 몸보신을 해주고자 (신랑 먹깨비 포함) 종종 해 주는 요리 인데요. 전복요리는 가장 기본적으로 전복죽, 전복구이를 많이 해 먹어왔습니다만, 우리의 먹깨비 남매가 질겅(?)거려서 잘 못먹더라구요ㅠㅠ 그리고 죽보다는 국물요리를 좋아해요. 그래서 고민하던 그때에, 인스타의 마카롱 여사님의 ‘전복옹심이’ 레시피를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앗 저거다!!’ 울집 먹깨비들에게 딱일것 같았어요. 역시 믿고보는 마카롱 여사님c 제가 옹심이도 손수 만들어 줘봤는데 생각보다 안먹었었어요.......

5세 한글공부/유아한글/한글배우기 [내부링크]

뽀미누나의 한글공부 오늘은 저희딸 뽀미의 한글공부를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뽀미누나는 받침없는위주로 읽기, 쓰기가 되는 정도입니다. 저희딸보다 더 빠른 아이도 있겠지만, 다른 5세에 비해 빠른편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한글공부를 시작한 계기부터 노하우3가지를 정리 해 볼께요! 인스타 사진올렸던것을 찾아보니 작년, 딱 이맘때네요?(소름..) 의도된건 아닌데 정말1년전이네요. 사실 한글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여러가지가 있었는데요. 뽀미누나는 원래 책을 좋아했어요. 그리고 글자를 궁금해 했고 알고싶어했어요. 저는 책읽어주기 지옥에서 벗어나고싶어서 책 읽기독립을 시키고 싶었어요! 그리고 나를 움직이게 한 책.......

다이어트13일차/건강하게 살빼기 [내부링크]

다이어트 시작한지 2주째쯤 되는듯? 연장했던 헬스장도 다시가고 아직 몸에 무리가 와서 격한 운동은 못하고 대충대충 자전거나 하늘걷기(?) 하는중,,, #새벽기상 #모두잠든후에 5시에 일어났어요. 3일째 진행중인데 오늘 현타 옴ㅋㅋㅋ 그래도 이 새벽이 좋아요. 목감천 걷는것도 좋았는데 헬스 등록해둔거 아까우니 해야죠! 현재 3kg가 빠진상태이고 어제는 더 빡세게 굴려서 아랫숫자로 도달했어요! 4kg대 진입했는데 어제 무리했는지 저녁에 밥 쳐 드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슬퍼하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지금은 빠지는루틴으로 잡혀 있으므로!! (오 긍정적인데 ㅋㅋㅋ) 다이어트 할때만 관대해지는 마음ㅋㅋㅋ 괜찮아 내일하지머ㅋㅋ.......

박주부의 과거/박강사 [내부링크]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안녕하세요? 먹깨비 예남매의 엄마 박주부입니다. 어디서 부터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이 포스팅은 그냥 개인적인 영역을 다시 한번 회상 해보려고 합니다. 넘쳐나는 사진들에 치여서 핸드폰 업데이트도 저장도 안되길래 파일 옮기기 작업을 했습니다. 며칠동안 새벽밤낮 할거없이 사진정리하느라 정신이 없었네요&#62;.&#60; 그러다 내 과거 사진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두아이 엄마로 육아에 치여 살아가던 중 정말 기분이 이상해지더라구요. 내 몸뚱이가 저랬구나... 내가 저런일들을 했구나... 마치 꿈속에서 일어났던 일 처럼 기억속에 사라져버렸던 보지 말았어야 하는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 듯 하더라구요. 저는 참 하.......

아이반찬 멸치볶음/견과류 멸치볶음 [내부링크]

집밥_박주부 레시피 오늘도 초간단 반찬 레시피를 기록해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한국인 국민반찬! 바로 멸치볶음!! 제 요리 컨셉을 잡아봤습니다. 제가 둘째 낳으러 갈때 신랑이 첫째랑 밥 해먹으라고 반찬이랑 국 다 끓어서 소분해서 냉동실 넣어놓고 (막달에,,,ㅋㅋㅋㅋ) 간단한 요리같은거는 알려줬거든요! (저희 신랑은 라면만 끓일 줄 알아요ㅋㅋ) 그런 요똥! 요.알.못 우리 신랑이도 할 수 있을만큼 최대한 간단하게 정리해볼께요! 견과류 멸치볶음 동영상을 만들어봤는데 많이 흔들리고 부족한점이 많아서 일단 캡쳐해서 순서올릴께요! 체에 받쳐서 불순물을 털어주고 아이들 줄거라 물에 한번 살짝 헹궜어요! (생략가능) 멸치.......

쌀가루쿠키/쌀쿠키/아이간식 [내부링크]

집밥_박주부레시피 오늘은 반찬이 아닌 간식 레시피 입니다. 우리 먹깨비들 간식을 너무 좋아해요. 특히 요즘에는 과자, 젤리에 빠져 있는데요, 제가 먹어보니 너무너무 달아요! 화학성분이나 방부제도 너무많고 대부분 밀가루이구요ㅠㅠ 얼마전에 뽀미누나가 알러지가 확~올라와서 얼마나 놀랬는지 몰라요 원인은 먹은것때문은 아니라고 했지만 간식류들이 좀 신경 쓰이더라구요. 그중에 쿠키를 밀가루 대신에 쌀가루를 이용해서 만들어봤습니다. 쌀가루쿠키 만드는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쌀가루쿠키 만들기 준비물 쌀가루160g 마스코바도(설탕)65g 카놀라유(포도씨유)40g 계란 1개 베이킹파우더 1Ts 아몬드가루 1스푼 제가 가지고 있는.......

쌀 고르는법 [내부링크]

아직 8월이 끝나지 않아서 덥고 습하고 그러네요 가을이 되면 곡식이 무르익고 수확의 계절이 오고 있구요 ...

돼지고기 간장불고기 / 돼지고기 고추장 불고기 [내부링크]

집밥_박주부 레시피 오늘도 초간단 반찬 레시피를 기록해봅니다. 저렴한 돼지고기 뒷다리를 이용해서 맛있...

아이반찬 오이무침 [내부링크]

집밥_박주부 레시피 오늘도 초간단 반찬 레시피를 기록해봅니다. 아이들반찬 만들때는 유기농, 무농약, 저...

아이간식 또띠아 치즈 피자 [내부링크]

집밥_박주부 레시피 오늘은 초간단 간식을 기록해봅니다. 자꾸 초간단 메뉴만 올려서 이게무슨 레시피인가 ...

스위마바 수영장 구매 후기 [내부링크]

스위마바 컴팩트풀 구입 주변 엄마들 주천으로 우리 예봄이도 드디어 구입완료 풀장은 생각보다 사이즈가 ...

윙스베베 돌잔치 답사후기 [내부링크]

돌잔치 답사를 다녀왔어요 철산 2001아울렛에 있는 윙스베베에요 신랑네 사촌들이 거의다 여기서 해서 잘 ...

우리 아들 돌촬영 [내부링크]

#아이앤비포토 # 항동아기사진 #돌사진#50일사진 #항동백일사진 #아기사진#성장앨범#우정사진 #셀프촬영 #...

비박스 빨대컵 [내부링크]

#비박스 #빨대컵 #아기물병 #모유moyou 첫째 돌쯤 선물 받아 쓰던건데 1년이 지나서 좀 오래 되서 새로 다...

19개월 돌발진 [내부링크]

바야흐로 대락10일 전 쯤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2020년 7월 10일 금요일... 저희 시어머니께서 코스트코 ...

묵사발 한그릇(feat, 숙주나물) [내부링크]

지난주부턴가? 지지난주부터인가? 계속 생각나고 맴돌던 묵사발 격하게 먹고싶었다 오아시스에서는 유기농...

야채 손질하기 [내부링크]

#20200907 귀찮은 야채손질c 또 꼴에 씻어놓은건 ᄆ...

초간단 돼지고기 수육 [내부링크]

코로나가 아니여도 늘 삼시세끼 해왔던 사람이지만 코로나 때문에 외식이 줄어서 더 힘들어진건 맞구요 늘 ...

겉바 속촉 쫀득쫀득 찹쌀전 [내부링크]

오늘 저녁 메인은 계란말이였는데 한씨들(신랑포함)이 찹쌀전 계소...

고춧잎 나물무침 [내부링크]

좀 생소할 수 있는 나물!! 시어머님께서 가끔 해주셔서 알게 된 나물인데 친정엄마가 양껏 보내주셔서 이번...

윤스테이 율란떡갈비(feat, 부추무침&두부소스) [내부링크]

20210117 오늘 점심 윤스테이 율란떡갈비 울 감자ᄀ...

적채절임 [내부링크]

박주부의 초간단 반찬만들기 레시피 입니다 나름 골고루 잘 먹는 저희 애들인데 양배추를 잘 안먹더라구요 스시집이나 돈까스집에 나오는 얇은 양배추채썰은 샐러드만 잘먹어요&#x3D;_&#x3D;?? 그거 제가 엄청 연구했는데 파는거 똑같이는 안되더라구요 대신에 적채로 새콤달콤한 레시피를 알게 되었어요 요것도 인친님 덕분에 알게된 레시피인데 너무 괜찮아서 기록해 두려구요c 적채절임 준비물 적채 반통, 소금, 식초, 설탕, 올리고당(생략가능) 준비물은 많지 않아요 집에 있는 재료들이라 적채만 준비 해 두시면 됩니다 1. 담을 유리병을 끓는물에 소독해둡니다 2. 먼저 적채를 깨끗하게 흐르는 물에 씻는다 (혹은 식초물에 10-2.......

궁중음식 황태보푸라기 [내부링크]

궁중음식 황태보푸라기 코시국과 함께 집콕에 집밥집밥 돌밥돌밥만 하다보니 저의 반찬 실력이 좀 레벨업이 되었습니다 매일매일 먹깨비들 삼시세끼 간식이세끼 뭘 먹일지 고민고민하게 했던 슬픈(?) 나날들... 인스타로 한풀이 해가며 이것저것 인친님들 통해 새로운 음식과 반찬들을 많이 습득했어요(?)ㅎㅎ 맛있는 음식 먹으며 스트레스를 좀 날려보고싶은데 뭐 할줄 아는게 많지 않았던 저는 어쩌다가 궁중음식 한번 해보고 너무 반해버렸어용 캬~월과채는 진짜 너무 맛있어요 먹고싶어도 밖에서는 팔지도 않아요 그런데 이렇게 손 많이 가지만 맛있는 음식인 궁중요리가 아쉽게도 생각보다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더라구요 그러다가 하나 또.......

콜맨 컴팩트 폴딩체어 캠핑의자 [내부링크]

비가 왔다가 안왔다가 마지막 여름 날씨 같아요 꿉꿉하고 딩굴고싶은 월요일입니다(매일 그렇지만ㅋㅋ) 오랜만에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하고 왔어요 말이 운동이지 스카이워커 같은(이름 모르겠음)거 하고 드라마보면서 자전거 좀 하다가 옵니다&#x3D;_&#x3D; 그것도 운동이라고 땀범벅으로 집으로 터덜터덜ㅋㅋㅋ 즈질체력ㅠㅠ 근데 집에 오니 택배가 도착했어요 오예~ 갑자기 기운이 솟아납니다ㅋㅋㅋㅋㅋ 뽀미누나가 모닥불 하고 싶다고 해서 캠핑장 예약했거든요 부랴부랴 캠핑 도구들을 검색해봤어요..... 가격이 후덜덜덜...... 다 갖추려면 몇천만원 써야될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 됐고, 내돈주고는 못사겠다&#62;.&#60; 다행히 현대카드를 쓰.......

코베아 큐브버너/ 올쿡 그리들 [내부링크]

코베아 큐브버너KGR-1503 캠린이 신나게 택배가 매일 오고 있습니다 룰루랄라~~ 오늘은 두개가 도착했어요ㅎㅎ 먼저 소개해 드릴 것은 코베아 큐브버너 입니다 인덕션 사용하는 저는 가스가 가끔 그립더라구요c 가스버너를 오랜만에 보니 감회가 새롭구요?ㅋㅋㅋ 실물은 생각보다 아담하고 작았어요 이름 그대로 큐브 큐브 합니다ㅎㅎ 근데 가격에 비해서는 뭔가.....음..... 글쎄?? (이것도 현대엠포이인트로 구매한 상품) 케이스가 종이상자에요......️ 요거는 덜렁 분리가 되구요 고정이라기보다는 위에 구멍에 맞춰서 올렸쓰는거에요 그리고 뒤집어 보니......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나 휑해요ㅋㅋㅋㅋㅋㅋ 밑에 아래판 어.......

용기 한 스푼 [내부링크]

최근에 무언가 하고싶은일이 생겼을때, 아무것도 모르지만 일단 시작하는 그때!

에어프라이어 통닭구이 [내부링크]

오늘은 치킨이다!!!!!!!!! 제가 어제 화이자 노쇼나서 갑자기(?) 백신 맞고 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급고백...) 아으 느닺없어ㅠㅠ 근데 신랑이 백신맞으러 가기전에 밥해놓고 가래요?c (바이브가 부릅니다....미췬거니??) 당시에는 알았다며 밥솥에 밥해놓고 된장국 끓이고 전복3개 손질해서 전복곰탕 끓여놓고 숙주나물 무치고?? 그러고나니 기분이 더럽.....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근데 어쨌든 어제부터 노래를 부르던 치키니 드디어 오늘 굽굽 해봤어요 준비물: 생닭800g, 허브솔트, 무염버터, 우유, 간장 1. 생닭세척 및 손질하기 생닭은 씻는게 중요하죠(이게 제일 귀찮음) 흐르는물에 속안까지 손넣어서 불순물 빡빡.......

튀김기 감자튀김 [내부링크]

얼마전에 감자를 한박스정도(?) 얻었어요 지방에서 자라서 서울 인심이 퍽퍽해서 적응하기 힘들었었는데 그나마 경기도 사람들은 그래도 나누는 정들이 있으신거 같아요 그래도 너무 많은 양이라 대략이 난감이 했었는데 감자를 소진하기 위해 이것저것 해봤어요 감자 볶음, 찐감자, 감자조림, 에어프라이어 감자구이, 감자튀김... 먹깨비들 순위는? 1등 감자튀김 2등 감자구이 신발도 튀기면 맛있다(?)잖아요??(진쫘?ㅋㅋ) 뭐든 튀기면 jmt 인덕션 웍에 튀겼더니 이래저래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미니 튀김기를 구입했어요 근데 이게 한번 교환하느라 기다리다 감자에 싹이 날판 교환제품 받자마자 오늘 다 튀겨버릴테다~~라는 맘으로 튀.......

동네투어/ 광명 도덕산캠핑장놀이터 [내부링크]

맘먹고 다시 시작한 블로그는 그날그날 바로 포스팅 하려고 했는데 하루에 하나 올리는 것도 쉽지가 안네유c 애미가 집순인데다가 코시국 겹쳐서 애들을 너무 가둬서 키웠더니 문 밖에만 나가면 애들이 흥분을 해요 둘째 감자도 어느정도 컸고 올해는 그래도 나가보자 했는데 워째 애들데리고 갈곳이 없어요???? 그래서 토요일에 동네를 쓱~훑고 왔어요 원래는 텃밭만 다녀오려고 했는데 실은 일이 커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 뭐 인생이 그런거져머 cc 이 텃밭은 울집에서 차로 2분? 3분??ㅋㅋㅋㅋ 신랑네 외삼촌네 텃밭인데 어머니가 따다주신것만 먹다가 체험놀이한다고 한번 갔더니 울 감자가 너무 좋아해 뽀미누나는 작.......

에어프라이어 계란빵 만들기 [내부링크]

에어프라이어 계란빵 주말 오전에는 밥대신 핫케이크를 종종 먹이는데요 빵만 먹이면 영양이 너무 부족한거 같아서 과일 채소 등등 곁들여 먹이게 되더라구요 핫케이크가루로 뭔가 좀 색다르게 먹어보고 싶어서 계란빵을 만들어봤어요 완전 초간단이지만 처음 해본거라 좀 시행착오가 좀 있더라구요ㅎㅎ 준비물 핫케이크가루200g, 우유300ml, 계란6개, 모짜렐라치즈, 소금, 파슬리, 올리브오일, 베이킹컵 or 종이컵 (계란, 유유는 상온에 미리 꺼내두세요) 1. 핫케이크 가루 200g기준으로 소금 한꼬집 넣고 우유를 섞어주는데 그냥 한번에 부어 버리면 반죽이 뭉쳐요 조금씩 부어가며 섞어 주세요 2. 베이킹컵 안쪽에 올리브오일을 발라줍니다 저.......

환절기 필수 연근요리 [내부링크]

오늘은 비가 오네요️ 여름이 가려고 준비하는 비 같아요 그러면 애엄마들이 무서워하는(?) 어김없이 환절기가 찾아옵니다 저희 첫째딸, 뽀미누나가 환절기만 되면 터지는 것이 바로 코퓌....... 입니다 ㅠㅠ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에요 코피가 처음 터진건 두돌이 지날때쯤 둘째 감자가 태어나고 친정으로 갔을 때, 피곤했는지? 건조했는지? 자고 일어났을때 이불이 피로 범벅이 되었었어요 흑흑 지금이야 코피나면 바로 대처해주지만 그때는 처음이라 서로서로 놀랬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ㅋㅋㅋㅋㅋ 그런데 그때부터 시작이었어요 한번 터진 코퓌는 몇날며칠 터지기 일쑤고 조금만 피곤해 해도 터지고...지혈도 잘안되고 ㅠㅠ 친정엄마가 허.......

오늘부터 다이어트 1일차 [내부링크]

오늘은 아침에 쓰는 일기 입니다 나 스스스로에게 하는 다짐?, 한풀이? ㅋㅋㅋㅋㅋㅋ 어제 오전에는 비가 오더니 오늘은 화창하게 맑아요 아이들 등원시키고 목감천을 걸어봅니다 제가 헬스장 등록해놨는데 코시국 4단계를 맞이하여 연장..... 해놨는데 또 연장....... 계속 연장중입니다 또르르ㅠㅠ 조금 빠졌던 붓기.....너마저 다시 원상복귀 되었어요? 하하하하하하하하ㅠㅠ 안되겠다 싶어서 걷기라도 하자 싶었는데 비가 와서 절망했었는데 다행히 어제 오후부터 개기 시작해서 걷기를 다시 해봅니다 처음엔 10분, 20분, 30분 산책삼아 걸었는데 오늘 맘먹었어요 1시간씩 걷기로!! 제 지인들은 다들 아는 이야기지만, 첫애 놓고 26kg가 쪄서.......

다이소 틈새 메꾸미 [내부링크]

어제 그 문제의 에어컨 배관호스 수리 마무리 작업 *수리비 내역 30,000원+출장비18,000원&#x3D;총58,000원 LG 에어컨 A/S접수가 원래 금요일 오전이었는데 접수한 어제 저녁에 기사아저씨가 바로 와주셨어요 배관은 본인이 구매했으며 수리비만 받으신다더라구요 이사온지 3년 됐는데 이동설치는 협력사에서 하는거라 자기들 편한대로 배관 호스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저희꺼는 딱딱한 플라스틱 하얀 호스였는데 햇빛을 받으면 몇년 안되서 파손이 되어 깨진다고 하더라구여 주름진 호스가 훨씬 오래 간다더라구요 내가 뭘 아냐고요?ㅠㅠ 그때 설치비용은 드럽게 비쌌는데 야매들이 왔던건가? 암튼 신속한 처리를 해주셨고 시간한 한시간 좀 안걸.......

생일상 5살 딸 [내부링크]

첫째딸 생일(2월2일생) 딱 48개월 (1462일째) 돌잔치 이후로는 둘째 생기고 둘이키우느라 생일은 그저 스쳐지나가는 날일뿐, 몸과 마음의 여유도 없었고ㅠㅠ 5살이 되어서야 제대로 챙겨줘야지 했는데 미리 장도 안본 이 게으른 애미야ㅠㅠ (월말에는 카드값 넘칠까봐 장을 잘 안봄) 다행히 친정엄마덕분에 꽉꽉 채워진 재료로 최대한 생일상을 차려보기로 마음 먹었다 당일날 하면 혼자 또 ㅁㅊㄴ으로 변신할까봐 하루전날 잡채랑, 미역국은 끓여놓고 생선, 전복, 고기들은 냉동실에서 다 꺼내놨음,, 소고기도 양념을 다 해버려서 어쩔수없이 굴미역국ㅠㅠ 애 낳은날이라 그런지 며칠전부터 몸이 너무 무겁고 천근이요 만근이요 이러고 있고ㅋㅋ.......

궁중요리 월과채 [내부링크]

월과채 #박주부_집밥레시피 #월과채pes 준비물 애호박, 당근, 달걀, 소고기, 찹쌀가루, 잣 (내맘대로 소스: 머스타드, 와사비, 올리고당, 식초) 1. 깨끗하게 씻은 애호박 1개를 채칼로 납작하게 썰어준다 소금 톡톡(애들 같이 먹일거라서 후추 생략) (슬라이스 채칼 이용) 2. 원래 오이도 들어가던데 없어서 생략하고 당근 1/3 채썰어서 소금톡톡, 올리브오일에(기름) 살짝 볶아준다 3. 계란2개를 이용해서 흰자, 노른자 지단을 각각 만들어서 채썰어준다 4. 소고기는 여러가지 부위가 있겠지만 집에 한우 안심만 있어서 채썰어서 밑간을 해준다 원래 레시피는 간장1큰술 반, 참기름1큰술, 설탕1큰술, 다진마늘 반큰술, 후추톡톡 근데 나는 간장.......

어리굴젓 만들기 [내부링크]

친정엄마가 계속 식재료를 보내주신 덕에 냉동실 문이 잘 안닫힌다ㅋㅋㅋㅋㅋ 냉동실 파먹기를 부지런히 해야하는데.... 그중에 처리곤란 식재료 중에 하나가 냉동 조개와 냉동 굴.... 생굴도 아니고 냉동 굴ㅠㅠㅠㅠ 조개나 굴은 냉동하면 해동할때 내장 다 터져서 내장 냄새가 심하게 나서 뭐 어떤 요리를 해도 그닥....비츄 (엄마 조개, 굴은 이제 그만 보내쥬세요 제발c) 굴감바스도 해먹어보고 굴미역국도 끓여보고.... 다 소진 할때 쯔음...또 보내쥬셨...... 버리기도 아깝고 남주기도 애매한 이런것들.... 예전엔 과감히 버리기도 했고 화도 나고 그랬는데 머 지금은 화낼 기운도 없고 생활비도 많이 드는데 감사한 마음이 크다.........

정월대보름 밥상(나물 레시피) [내부링크]

어제 정월대보름 점심에 먹은 밥상 정월대보름 음식은 하루 전날 먹는거란다 당일 아침에는 밥에 김이나 뭘 싸먹는거라든데 친정엄마한테 말했더니 외할머니께서 새벽 일찍 남들보다 빨리 밥상 차려서 드셨다고 하시네 이세상 엄마들은 참 부지런히들 사는구나 됐고, 난 그냥 점심에 먹을래ㅋㅋㅋㅋㅋㅋ (사실은 지나고나서 알아서 어쩔 수 없이;;;ㅎㅎ) 나물도 9가지 먹는다는데.....무슨? 5가지만해도 나물만 먹어도 배가 터질거 같은데.....!! 예전에는 못먹고 못살아서 명절이나 보름같은 이날이라도 배불리 아니 배터지게 차리고 먹은듯하다 지금은 늘 배터지게 먹으니 좀 덜먹어야하는... 시대가 변했어요ㅋㅋㅋㅋㅋㅋ 서론이가 길다길어 나.......

LA갈비(돼지갈비) [내부링크]

오늘 기록할 레시피는 애미가 좋아하는 갈비갈비 돼갈비 라갈비 돼지갈비를 너무 좋아하는데 코시국에 나가서 외식도 마음대로 못하겠고 조리제품파는 곳도 많던데 아이들과 같이 먹기에는 너무 간이 세거나 자극적이고 방부제처리나 성분이 안좋은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욱정PD님이 소개하는 요리인류에서 조희숙쉐프님의 레시피로 만들어봤어용 인친님 피드로 알게되었는데 이 레시피 대박추천합니당 (네이버에 검색하시면 동영상도 있어요) LA갈비 (돼지갈비) 준비물 LA갈비1kg, 대파 1대, 배1/4, 양파50g, 마늘30g, 생강5g 1. 뼈 부분에 뼛가루가 있을 수 있으므로 꼭 흐르는 물에 빠르게 찬물로 씻어주고 물기를 제거해준다. LA갈비는 소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