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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집사 일기] 토템 천연식물살충제로 뿌리파리 퇴치하기 [내부링크]

식물 키울 때 주의할점 바로 뿌리파리!!! 식집사 2년차에요. 식물과 교감하는 방법은 온도 잘 지켜주기, 물 적당히 잘 주기, 따뜻한 햇빛 많이 주기 정도면 충분할 줄 알았어요. 왜냐면 저는 베란다에서 깔끔하게 키우거든요. 그런데, 예상치 못한 복병들이 있어요. 그것은 바로 뿌리파리, 곰팡이, 응애, 진딧물, 진드기 등 예상치 못한 벌레 새끼들이에요. 후... 아직도 이겨내지 못하고 있는 저의 텃밭들... 그래서 농약을 준비할까? 농약이 대안일까?! 아니아니!! 아직 내가 하지 않은 방법이 하나 남았어요. 그것은 바로!! 에쉬플랜츠의 토템올인원식물관리제에요. 토템 식물살충제는요. 천연식물살충제라서 안전하게 곰팡이제거와 뿌리파리를 퇴치 할 수 있어요. 뿌리파리, 응애를 죽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의 식물들을 죽이고 싶진 않거든요. 그래서 곰팡이제거와 무름방지, 솜깍지제거, 식물살충에 효과가 좋은 토템올인원식물관리제를 사용해보기로 했어요. 올인원 천연 식물관리제 토템식물관리제는요. 자연에

[꽃집사 일기] 생화배달로 식물인테리어 쉽게 하는 법. [내부링크]

꼬츨든남자 애롱이입니다. 안녕하세요. 식집 아니 오늘은 꽃집사 애롱이입니다. 꼬출든남자?! 꼬츨든남자?! 꽃을 든 남자예요. 오늘은 식물 대신 꽃을 들고 왔어요. 오늘은 생화로 인테리어 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 거예요. 갑자기 꽃으로?! 네?! 사실 저는 꽃으로 인테리어를 시작했어요. 부산 중기청 100%로 아파트 매물 입주 이사 후기. 다행스럽게도 중소기업 청년대출 100%를 받아 30년만에 독립했다. 랜선 집들이는 했다만은... 그리고 부산... blog.naver.com 이사 오면서 인테리어를 어떻게 시작할까?! 고민을 했었는데, 가장 먼저 한 것은 바로 집에 꽃을 두는 것이었어요. 저 때가 시작이었던 것 같아요. 우리 집에 꽃으로 인테리어 시작한 게 말이죠. 꽃이 눈에 보이는 곳에 있으면 분위기가 달라지고 향기가 달라져요. 그래서 저는 집에 늘 꽃을 들이고 있어요. 그런데, 말이죠. 지난번 영아네 결혼식에 갔다가 가지고 온 꽃들이에요. 사실 이미 다 시들었지만, 여전히

우리집 이야기(2021. 나가세토모야, 토다 에리카 약스포 일드 리뷰 추천) [내부링크]

모든 가족의 문제를 이야기 하는 드라마 나가세 토모야의 21년 일본드라마 우리 집 이야기 입니다. 역시나 이 드라마를 보게 된 이유는 나가세토모야이기 때문이지만, 드라마 10편을 보는 내내 웃으며, 화내며, 울며 봤습니다. 신파 즉, 감정 과잉도 들어가 있지만 적절하며 재밌습니다. 한편한편 웃으면서 보기에 즐거운 영화라고 하긴 조금 어렵지만, 가볍게 보면 좋을 영화 입니다. 드라마 자체는 21년에 개봉했으나 24년에 봐도 어색하지 않을 드라마입니다. 특히 이 영화에는 가족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문제들이 다 담겨 있습니다. 예를 들면 치매, 불륜, 이혼, 재산상속, 가출, 가업, 가부장, 학업, 재혼, 양육권 등 이 모든 문제가 다 담겨있습니다. 영화 소개는 간략하게 하겠으며, 늘 하던대로 생각나는 대로 의식의 흐름대로 리뷰합니다. 어쩌면 우리집 이야기 일수도 있으며, 어쩌면 내 옆 사람의 집 이야기 일 수도 있습니다. 영화 결말은 조금 충격적이지만, 재밌습니다. 나름의 반전이 자

다시 한번 할리를 향하여... [내부링크]

할리데이비슨을 탄다면...? 올해 돈 들어오는 곳이 많다. 음... 돈이 많이 들어오는데, 뭘 할까? 역시나 오돌이에겐 오토바이지. 미들급 기추냐? 노노 그렇다면 당연히 할리데이비슨이지. 할리데이비슨, 다이나 슈퍼 글라이더 커스텀. 상상해 보자. 산처럼 고기를 쌓아먹어라 회사 점심때, 대표님 팀장님이랑 셋이서 먹은 물갈비. 왜 물갈비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렇게 고기를 쌓아준다. 또 왜 대한민국 국기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맛은 별로였다. 마치 군대 반찬인 콩나물 불고기쯤? 대한민국 축구... 후... 다영이랑 대한민국 VS 말레이시아 축구를 함께 봤다. 질 것이란 생각은 전혀 못했고, 골을 먹은 것에 충격... 하지만 축구 결과는 무승부. 이것은 패배와 같다. 대한민국 축구... 이젠 국민 스포츠는 롤이다. 할리 고?! 스톱?! 이번 주 내내 할리데이비슨에 꽂혔다. 이유는 없다. 그냥 오돌이기 때문에 꽂혔다. 돈도 있다. 요즘 경기는 어렵고, 오토바이 매물들 가격이 싸진다. 할리

32nd 요코하마 핫 로드 커스텀 쇼 12월 1일(YOKOHAMA HOT ROD CUSTOM SHOW)일정 [내부링크]

32번째 요코하마 핫 로드 커스텀 쇼 일정 24년 일본 요코하마에서 32번째 핫로드 커스텀 쇼 일정이 나왔습니다. 24년 일정 중 아마도 가장 마지막에 있을 일정인데, 날짜가 드디어 잡혔습니다. 12월에는 동생의 결혼식이 있는데, 혹시나 일정이 겹치면 어떡하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이도 일정은 겹치지 않습니다. 요코하마 핫 로드 커스텀 쇼의 경우 매년 12월 첫째주 일요일인데, 24년의 경우 1일이 일요이라서 살짝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네요. 자세한 일정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4년 핫로드쇼의 경우에도 역시 파시피코 요코하마 홀에서 진행하는걸로 나와있습니다. https://yokohamahotrodcustomshow.com/ 23년의 경우 22년 코로나 시기와는 달리 인원이 아주 많이 와서 성공적이었다고 합니다. 몇년 전부터 한국 빌더들도 많이 참여했고, 관람하러도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제가 갈 예정입니다. 퍼시피코 요코하마 1-chōme-1 Mina

글라스유 동그리 남자안경테 가벼운안경 리뷰 [내부링크]

디자이너 안경 남자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테 글라스유 리뷰 나이가 들면 들수록 건강이 나빠지는 것을 느낀다. 그 중 하나는 근육 그리고 눈이다. 근육은 뭐 매일 운동을 해서 그렇고, 사무직에서 일하다보니 모니터를 하루종일 보고 있다보니 눈 건강도 매우 나빠진 것 같다. 그래서 라섹 수술을 했지만, 선그라스와 함께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늘 낀다. 오토바이를 탈 때 늘 선그라스를 끼지만, 업무중에 선그라스를 끼고 있을 수는 없는 요량 그래서 새로운 안경테를 추가했다. 글라스유 동그리 안경테를 추가했다. 렌즈는 니콘의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다. 블랙 유광의 동그리 안경테다. 사이즈가 매우 작고 가볍다. 그리고 코받침이 없어서 불편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콧대가 낮은 나에게 매우 편하다. 매우 작아서 주머니에 넣고 가볍게 다닐 수 있는 휴대성이 있다. 글라스유 동그리 안경테 사장님의 자필 설명과 함께 어떤 렌즈가 사용 됐는지 자세하게 나와있다. 해당 안경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

한밤중의 야지 키타 (나가세 토모야, 나카무라 시치노스케) [내부링크]

오토바이, 일본, 시대극, 나가세 토모야 24년 처음 본 영화입니다. 그리고 처음 쓰는 영화 독후감입니다. 우선 저는 지금부터 욕만 할 예정이오니 절대로 이 영화를 보지 마세요. 절대 보지 마시고, 이 블로그 포스팅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내가 좋아하는 할리데이비슨, 일본, 시대극, 나가세 토모야가 모두 들어가 있지만, 줙같은 영화이기에 포스팅을 합니다. 누군가는 혹여나 이 영화를 볼까 말까?! 고민할 때 절대 보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이 영화를 보게 된 이유는 바로 나가세 토모야가 할리데이비슨을 타고 있는 모습 때문이었습니다. 영화는 시대극 같아서 살짝 고민했지만, 나가세 토모야이기 때문에 클릭했습니다. 영화는 흑백필름으로 시작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고 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는 호모 즉 게이 영화입니다. 호모, 게이를 좋아하지 않는 저로서는 이걸 볼까 말까?! 고민을 했으나 나가세 토모야이기 때문에 봤습니다. 영화 내용은 호모 물 게이, 개그물입니다. 근데

[식집사 일기] 이제는 이별 할 때 [내부링크]

진드기, 벌레 너네가 이겼다. 안녕하세요. 의지의 식집사 애롱이입니다. 며칠전 진드기 잡겠다고 마요네즈고 자시고 지랄을 했었는데, 주말 아침 일어났더니 왠 날파린가? 배란다 창문에... 하... 고수 이 시팔색희 이게 다 고수 때문이다. 그래서 과감하게... 보내주기로 했어요. 고수와 함께 있던... 나의 멜론 씨앗들 미안하다. 열매를 맺지못해서. 하지만 고마웠다. 너희도 씨발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됐으니. 열매는 다시 시도해보자. 고수 이 시팔 색히 열무는 먹어보지도 못했는데... 열무도 패기처분. 그리고 23년 아주 잘 먹었던, 청경채도 보내준다. 재송동 현대아파트의 미니 아파트 화분. 청경채가 아주 잘 자랐다는걸 보여주는 뿌리 고수 이 십색히 청경채도 패기처분. 마지막 로즈마리는 죽었는걸까?! 살아있는걸까?! 일단 배란다 정리 싹 했어요. 이제 먹는거는 안키워야겠어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진드기, 응애 벌레 너네가 이겼다.

[식집사 일기] 아보카도 키우기 씨앗 발아부터 수경재배까지. [내부링크]

[식집사 일기] 아보카도 씨앗 발아시키기 23년 마지막 아보카도 씨앗 발아시키기 올해 새로 생긴 취미 그것은 바로 식물 키우기에요. 식물을 키워본... blog.naver.com 아보카도 씨앗 발아시키기 2편 24년에도 여전히 식집사 프로 드루이드 애롱이입니다. 올해도 역시 씨앗 발아를 시도하고 있어요. 지난 12월 25일 수경발아 시작했던, 아보카도 씨앗 발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거에요. 올해는 핸드폰보다 PC로 보기 편하게 글을 써보려고 해요. 대신 문장은 짧게 그리고 문단, 호흡 역시 짧게 가져갈 예정이랍니다. 아무튼, 위의 블로그를 쓴 이후로 약 4주가 지났습니다. 과연 씨앗은 발아 했을까요? 이쑤시개가 없어 나무젓가락을 이용해 고문 아니... 수경발아 할 수 있도록 고정을 해두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씨앗이 갈라지기 시작합니다. 혹시... 이것 때문에 실패하는게 아닐까?! 몇주가 지나도 전혀 반응이 없더라구요. 또르륵... 이렇게 아보카도 씨앗 발아는 실패일

안골지 코골이예방 스프레이 효과 및 솔직리뷰 [내부링크]

안골지 코골이예방 방지 스프레이 효과 및 리뷰 나는 코골이가 심하다. 누우면, 바로 잠에 들지만, 내 코골이 때문에 일어난적도 몇번 있다. 혼자 잠에 들 경우에는 전혀 상관 없지만, 옆에 효준이가 있다면, 말이 다르다. 지금까지 다영이의 고민.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나의 고민일까?! 그래서 코골이 방지 스프레이 안골지를 사용해보기로 했다. 코골이 스프레이인데, 감성적인 패키징에 담겨져 있다. 선물하기에 좋을 것 같은데?! 코골이 방지 스프레이 심한 입벌림 여성 고치는법 완화 밴드 테이프 안골지 : 바른잠 [바른잠] 당신의 하루를 바르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바른잠이 함께 합니다. smartstore.naver.com 가격은 2만원 내외로 구매할 수 있다. 지금 가격이 문제겠느냐?! 다영이의 코골이로 내가 잠을 잘 수가 없는데... 비단 나만의 문제일까? 코골이는 수면 무호흡장애로까지 이어져 건강을 위협하니 얼마나 위험한 질병인가. 과연, 코골이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우선 내가

완판남 효준사마 (리뷰학의 원리) [내부링크]

완판이란 말이다. 완판이란 쇼핑몰에서 완전판매를 뜻한다. 완판의 조건은 물건에 있기도 하지만, 누가 파느냐? 무엇을 파느냐? 왜 파느냐? 아니? 누가 무엇을 왜 파느냐가 한번에 이루어져야 가능하다. 완판남 전효준님의 말씀. 알리익스프레스 띵띵농장 최근, 앱테크 시장에서는 광고가 아닌 이커머스 연결을 통해서 자사 쇼핑몰 연결과 리워드를 함께 주는게 트랜드다. 물론, 우리 회사도 이런걸 하고 있지만 발 빠르게 트랜드를 따라잡진 못했다. 나는 시장조사를 위해 올웨이즈 올팜이 아닌 알리익스프레스 띵띵농장을 했다. 마침내 공짜로 수건 세트를 받게 됐다. 그런데 한가지 비밀. 이 싯팔 새끼들은 공짜로 줄 것처럼 하면서 100원인가? 200원 정도 빼간다. 뭐 이정도면 공짜일까?! 아니면 알리익스프레스보다 독한 나에게 주는 최후의 수단일까?! 패피?! 이번주는 일찍 일어나서 걸어서 출근한 적이 있다. 그리고 지나가는길에 패피라는 글자가 적혀있는 차고?! 가 있더라. 그래 나도... 한때는 패피였

과연? 광안리 솔탭하우스는 피자 맛집인가? [내부링크]

광안리 피자 맛집 인증단 왔습니다. 과연, 시리즈는 24년 여자친구와 함께 검색하여 간 맛집을 조금이라도 재미있게 기억하기 위해 맛집인지?! 솔직하게 쓰는 포스팅 과연, 웨이팅 시리즈와는 다른 웨이팅하지 않은 맛집을 소개하는 콘텐츠 참고로 절대 가게 또는 맛집을 비방할 의도는 없습니다. 연중무휴 월화수목금 17:00 ~ 00:30 토요일 12:00 ~ 00:30 일요일 12:00 ~ 24:00 브레이크타임 없음 주차장 없음 솔탭하우스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153 4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오늘은 왠지?! 피자가 먹고싶은 날?! 사실 피자가 먹고싶은 날은 아니고, 올겨울 엄청난 추위로 인해 잠자고 있던 프라이드의 방전을 예방하기 위해 여자친구와 함께 광안리로 향했다. 지난주 피자를 먹으려고 했었으나 못 먹어서 늦게까지 하는 광안리 솔탭하우스를 검색해서 찾았다. 사실 나는, 피자에 아주 예민한 사람인데, 과연... 솔탭하우스는 피자 맛집일까? 우선 솔탭하우스는

[식집사 일기] 해충zero 식물해충제로 페퍼론치노 진딧물 박멸하기 [내부링크]

식물을 키우면서 만나는 해충들 작년한해 식물을 키우면서, 식물을 키울 때 필요한 것은 환경뿐만 있는것이 아니란 것을 느꼈어요. 아무리 좋은 환경인 온도, 습도, 바람, 물이 완벽해도 식물이 잘자라는건 아니에요. 물론, 이런 환경에서 식물이 잘 자라는것은 맞지만, 우리는 또 다른 것들에 신경을 써야해요. 그것은 바로 해충들이에요. 지난해 식물키우기 할 때 저를 힘들게 했던 것 중 하나는 바로 응애벌레였어요. 응애벌레와 혈투 끝에 여러 식물을 식물나라로 보냈고, 또 이겨내기도 했어요. 식물키우기 할 때 해충은 정말 끔찍해요. 최근에도 진드기나 진딧물 때문에 고수와 멜론, 시금치, 열무등을 처분 했어요. 그래서 농약의 필요성을 느끼기도 했어요. 그런데, 농약을 쓰기엔... 아직... 그리 심각한 단계는 아니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준비해봤어요. 천연살충제 해충 zero로 저희집 페퍼론치노의 진딧물, 진드기, 해충을 잡아보기로 했어요. 새롬 원예자재 해충 ZERO의 경우 님오일, 피톤치드,

24년 밑그림을 그리며, [내부링크]

23년 정리하고 24년 밑그림을 그린다. 23년 잘한 것 -독립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내는 나의 의지 -잘 참은 것 -문화생활 한 것 -새로운 취미를 잘 만들어 낸 것 -등... =꾸준한 것 그리고 난 뭐든지 잘한 다는 것. 23년 못한 것 -화를 잘 내는 것 -가끔 내 스스로 통제하지 못한 것 -책읽기 못한 것 =감정적이며, 체계적이지 못한 것. 24년 반드시 할 것 -요코하마 모터사이클 쇼 가기 (매월 10만원씩 저금하기) -이나즈마 페스티벌 가기 (매월 10만원씩 저금하기, 요코하마 쇼와 일정이 겹치면 좋겠다.) -많은 카페 가보기 (영감을 주는 카페 찾고 검색하기, 블로그로 기록하기) -영감을 주는 것 많이 하기 (새로운 것 많이 배우기, 도자기, 왁스) -밴드 디렉팅 및 공연 참여하기 (팀 만들어서 공연 준비) -할리데이비슨 구매하기 (다시 한번 할리데이비슨 타기 위한 준비, 적금만기?!) -실행하기 (매주, 매달 기록하기 / 준비를 위한 준비) -복싱 대회 참가하기

과연? 송정 다솥맛집 웨이팅하면서 먹을 맛집인가? [내부링크]

다솥맛집은 맛집일까? 과연, 시리즈는 다영이과 내가 맛집을 가서 웨이팅 하는 순간 다영이에게 화를 덜 내고, 나 혼자 짜증내는 것을 조금이라도 재미있게 기억하기 위해 과연, 웨이팅하고 먹어도 되는 맛집인지 솔직하게 쓰는 블로그 이 집은 웨이팅하면서 먹을 맛집인가? 콘텐츠다. 참고로 절대로 가게 또는 맛집을 비방할 의도는 없다. 연중무휴 매일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없음 주차장이 있으나 주변에 주차해도 좋음 다솥맛집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광어골로 29 화이트듀 빌딩 6층( 구 수정빌딩 )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오빠 뜨끈한 순두부 어때?" "진짜 맨날 순두부만 먹는데 다른거 먹으면 안될까?" "그럼 뜨끈한 돌솥밥 어때? ("뜨끈한게 좋으면 가마솥으로 들어가라...") 그렇게 해서 이케아 쇼핑 후 송정에 돌솥밥 집으로 향하게 됐다. 이곳이 웨이팅 해야하는 곳인지는... 가서 알았다. 2시 40분 곧 3시가 돼 가는데도 다솥맛집 홀은 가득 찼다. 그리고

과연? 전포 감자발골단은 감자탕 맛집인가? [내부링크]

전포 감자말골단은 MZ 맛집일까? 과연, 시리즈는 24년 여자친구와 함께 검색하여 간 맛집을 조금이라도 재미있게 기억하기 위해 과연, 맛집일까? 솔직하게 쓰는 블로그 과연, 웨이팅 시리즈와 다르게 웨이팅하지 않은 맛집만 쓰는 콘텐츠 참고로 절대로 가게 또는 맛집을 비방할 의도는 없다. 월요일 정기 휴무 11:00 ~ 2:00 01:40 라스트오더 브레이크타임 없음 주차장 없음 감자발골단 전포점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67번길 6 1층 C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여자친구의 퇴근 그리고 나의 저녁 시간이 맞아서 따뜻한 국밥을 먹고 집에 갈 요량이었다. 여자친구인 다영이는 하얀 국밥보단 빨간 국물을 먹고싶단다. 그럼 해장국이나 먹자하고 범일동 근처의 해장국집을 찾으니 MZ 해장국집, MZ 감자탕집이 있다는 다영. 그래서 우린 그렇게 감자발골단 전포점에 가기로 했다. "우와 요즘 MZ 감자탕집은 이렇게 생겼어?" 사실 이 사진을 보고 들어갔지만, 실제로 여긴 감자발골단이

말없이 미소 짓는 네 눈빛에 [내부링크]

말없이 미소 짓는 네 눈빛에 새해라서 그런가 의욕이 넘친다. 어쩌면 지금 뭐든 씨앗을 뿌려놔야 연말 또는 하반기에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작년에 독립한 것 그리고 식물키우기, 복싱을 한 것 처럼말이다. 24년 새해에는 벌써 새로운 이벤트가 생겼다. 그것은 바로 밴드. 매년, 밴드 같이 할래? 라는 제안을 많이 받았으나 늘 거절하거나 피해다녔는데, 올해는 나도 모르게 그리고 나를 찾기 위해 다시 밴드를 시작했다. 그리고 순조롭게도 커버와 함께 자작곡도 하고 있다. 아주아주 산뜻한 출발이다. 나도 레이미스테리오 요즘 내가 좋아하는 나가세 토모야다. 음, 늘 스타일 고민을 하고 있는데, 나가세 토모야랑 닮은 점이 꽤 있어서 요즘엔 나가세 토모야 스타일로 뭐든 해보고 있다. 물론 밴드도 나가세 토모야 스타일이다. 나가세토모야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레슬링 복면을 쓰고 있다. 이 마스크로 말하자면, 나가세 토모야도 프로레슬링 WWE 광팬이다. 나 역시 WWE의 팬이기도 하며, 사

AQ. 도파민 중독의 시대 [내부링크]

도파민 (Dopamine)은 중추신경계에 존대하는 신경전달물질이며, 아드레날린과 노르아드레날린의 전구체이다. 24년 트렌드 리포트에 도파밍이라는 카테고리가 있어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최근, 도파민 또는 도파민네이션 그리고 도파민 중독, 도파민 디톡스 등 도파민 관련 키워드까지 보이기 시작했다. 도파민은 쉽게 말하면, 쾌락과 의욕 또는 흥분과 관련된 물질이다. 정상 범주에서 벗어나면 ADHD 또는 조현병, 치매, 우울장애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고 한다. 최근 쇼츠, 유튜브, 릴스 등 자극적인 콘텐츠에 너무나도 쉽게 노출돼 있어서 우리는 늘 도파민 과잉의 상태에 놓이곤 한다. 비단, 쇼츠나 유튜브뿐이겠는가? 포르노, 마약, 술 등으로 이미 도파민 과잉 상태에 있었다. 물론 포르노와 마약, 술의 경우에는 몇 가지 제약이 있었으나 최근, 도파민 중독을 야기하는 콘텐츠들은 남녀노소 아주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리고 더 자극적인 콘텐츠, 행위 등을 찾는 것을 도파밍이라고 하더라. 이 글이 무엇

[식집사 일기] 마요네즈 살충제로 진드기 잡기 [내부링크]

진드기와 싸우는 중이에요. 여름에는 응애와 싸우고, 겨울엔 찬바람과 싸워서 이겨낸줄 알았어요. 그런데 왠걸?! 아주 잘크고 있던 고수가 풀이 죽어서 가까이 가서 봤더니 하... 미친듯이 진드기가 붙어있는게 아니겠어요?! 그리고 주변에 있던 몬테스라와 같은 아파트에 살던 2층 청경채, 1층 열무에도 옮겨갔어요. 아... 열무는 먹어보지도 못했는데... 그래서 어디선가 들어봤던 마요네즈 살충제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난황유 살충제라 해서 천연 살충제라고 유튜브에서 본적이 있어요. 사용방법은 마요네즈와 물을 섞어 뿌려주면 돼요. 용량은 중요한데, 저는 그냥 경험삼아 남은 마요네즈에 물 합쳐 진드기를 죽여보기로 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맞탱이 간 나의 식물들 아마 고수가 범인인데, 괜한 친구들이 아파요. 후... 진드기 다 죽인다. 냉장고에 먹고 남은 마요네즈에 물을 섞어줍니다. 저는 대략 500ml 인가 1L 인가 아무튼 1L 될 듯합니다. 섞고 물뿌리개에

[식집사 일기] 복숭아 씨앗 발아시키기 4편 [내부링크]

[식집사 일기] 복숭아 씨앗 발아시키기 3편 복숭아 씨앗 발아시키기 3편 안녕하세요. 씨 뿌리는 남자 애롱이입니다. 추석 본가에 다녀오니 이게 웬걸?!... blog.naver.com 복숭아 씨앗 발아시키기 4편 4편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씨발아 천재 애롱이입니다. 23년 9월 18일부터 시작한 복숭아 씨앗을 키우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하얗던 복숭아 씨앗이 2개를 심었지만, 하나는 싹을 틔우지 못했어요. 그리고 4개월이 지났어요. 9월 말쯤에 싹을 틔우기 시작한 복숭아에요. 사람들이 그래요. 복숭아는 나무인데, 얜 새싹아니냐고...? 열매를 맺어?! 나도 잘 몰라... 그리고 10월 이렇게 싹이 나던 복숭아는 이렇게 목질화를 거쳐 여러 잎을 틔운 애송이가 됐어요. 다른 친구들은 진드기, 응애 각종 벌레에 고통을 받지만, 현대아파트의 복숭아는 아주 잘 크고 있어요. 4개월 동안 포트에 담겨져 있다가 오늘 화분 이동을 시켜줬어요. 이건 분갈이인가?! 이사인가?! 싶은데... 있는 그

한밤중의 효준상 [내부링크]

서른다섯인가?! 서른넷인가?!의 일상 1월 둘째주가 지나갔다. 평일엔 일에 찌들어 살았고, 주말엔 하고 싶은일들로 가득찼다. 나도 이제 직장인이 됐다. 평일엔 모든 에너지를 다 쏟고, 주말엔 내가 하고 싶은일을 한다. 주말을 위해서 평일을 산다는 직장인들의 마음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다들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평일 사진 그러고 보니 평일 사진이 전혀없다. 평일엔 회사에서 일만하니 사진찍을 여력도 그리고 찍을 사진도 없다. 그러다보니 평일 사진은 복싱 정도 밖에 없다. 보통은 습관이 되려면 6개월이 걸린다고 하는데, 복싱은 습관이 됐다. 아니 그냥 일상이지. 복싱 하는 내 모습을 보면 그냥 조온나게 멋있으니 다치지 않고 꾸준히 운동할 수 있으면 좋겠다. 타이찌 상~!! 예전 일본인 친구가 지어준 나의 이름 타이치. 공교롭게도 빈티지샵에서 구매한 일본 정장 이름에 타이치라고 한자로 적혀있다. 그렇다면, 이 옷은 나의 옷이지. 갑자기 이 셋업을 꺼낸 이유는 정찬형이 혹시 셋업이 있냐고

AO. 헤매고 헤매다 여기까지 온 것을 [내부링크]

12월 9일 어느 주말 아침. 12월의 온도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따뜻한 20도 언저리의 기온이다. 누군가는 지구가 많이 아프다고 한다. 또 누군가는 인간이 아프기 때문이라고 한다. 뭐 그렇든 어떻든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날씨가 마냥 좋기만하다. 세탁기 버튼을 누르고 청소기를 돌리며, 하루를 시작한다. 그리고 커피 한잔을 내려 얼음을 둥둥 띄운채 컴퓨터 앞에 앉았다. 어느새, 마침내, 비로소 2023년이 끝나간다. 헤매고 헤맸던 23년이 결국 끝이 났다. 결국 난 이 글을 쓰다가 노트북을 덮어두고 일주일 뒤에서야 다시 글을 쓰기 시작한다. 또 헤맸나보다. 그런데, 헤매다 보니 여기까지 와지더라. 헤매다 보니 서른셋 그리고 넷이 됐다. 사실 오늘의 타이틀 '헤매고 헤매다 여기까지 온 것을' 은 내가 애정하는 누군가의 메모다. 음, 잘은 모르겠으나 그 분이 이런 메모를 쓴다는 것이 조금 의아했다. 그래서 조금 더 의미심장 했고, 곱씹어 봤다. 그리고 머릿속에 두고 생각하고 또 생각해

한파가 예상됩니다. [내부링크]

한파가 예상됩니다. 드디어 부산에도 겨울이 왔습니다. 머리칼이 얼고, 사람이 침대에서 나오기 힘들고 게을러지고, 먹기만 해도 행복한 그 계절이 왔습니다. 겨울. 제니쿠키 팀장님이 홍콩 놀러 가셨다가 제니쿠키를 사오셨다. 홍콩가면 다들 사온다는 제니쿠키 제니가 뭔데, 이렇게 유명해졌나?! 블랙핑크 제니가 도대체 뭔데... 그리고 검색해봤더니 제니쿠키의 제니는 블랙핑크 제니와 상관이 없다. 후... 나 좀 예민한건가?! 아이돌 혐오증. 순두부 마파두부 덮밥 딱딱한걸 씹기가 어려운 현대 아파트 그래서 순두부로 마파두부 덮밥을 만들어봤다. 순두부의 부드러움과 사천식 더프하고 강력한 매운맛이 어우러져 환상의 맛을 선사한다. 그리고 푸딩보다 부드러운 식감의 순두부 계란찜. 나는 두부마스터. 뮤직 컴플렉스 서울 부산점 뮤직 컴플렉스 서울 부산점에 다녀왔다. 기장에 있다. 딱히 좋은 점은 없다. 신상 카페라서 갔을 뿐. 심지어 포스팅을 위해 사진을 찍었지만, 포스팅 안하는 중. 좋았던 점. 다영이

서른이 돼서 복싱을 시작했습니다만 #37 [내부링크]

장대비가 와도 복싱은 계속된다. 강추위에 비도오고 복싱장엔 사람이 없다. 모든 운동들이 비슷하겠으나 지금은 사람이 없는 시기인가보다. 남들이 쉬던 말던 난 상관없다. 난 정도를 걷는 사람. 오늘도 장대비를 뚫고 간다. 그리고 샌드백을 터뜨린다. 요즘 복싱장에 가면 사람이 없다. 그래서 좀 한적하긴 한데, 관장님이 미트를 잡아줄 땐 모두가 그 사람만 본다. 잘치고 못치고가 아니라 저 사람은 미트를 어떤자세로 칠까? 그리고 관장님은 어떻게 잡아줄까?! 그것을 본다. 그리고 가능하면 나도 따라해보기도 하고 말이다. 이번주는 관장님이 내내 계셨는데, 잽이 아주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음, 이름하여 파워 쨉. 한방 맞으면 턱이 돌아가는 나의 쨉이다. 늘 허리를 쓰라고 하는데, 이제는 허리 쓰는 법도 조금 많이 익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드는 힘들다. 그리고 허리가 나아짐에 따라 스쿼트와 함께 푸시업, 어깨 등 풍근을 키우고 있다. 역시나 나에게 필요한건 풍근. 그렇다고 벌크업은 아

[식집사 일기] 알리 생장등 쑤우기 날개 식물등 비교 [내부링크]

식집사의 날개 식물등 2개 비교 안녕하세요. 네이버 식물 블로거에 등재된 애롱이에요. 오늘은요. 흠... 겨울에 식물등을 다시 킨 이유와 함께 알리 식물등과 쑤우기 생장등 비교하는 콘텐츠에요. 결과는요. 쑤우기 생장등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겨울철 베란다에서 식물을 키우니 다 얼어가지고... 거실로 긴급 이동을 했어요. 햇빛이 부족한 상황이 왔습니다. 하지만 저에겐 식물등이 있어요. 오늘은 기존에 있던 알리익스프레스의 식물등과 쑤우기 식물등을 비교해볼거에요. 우선 오늘 소개할 식물성장 쑤우기 LED 날개식물등이에요. 예전에 알리에서 구매한 식물등이랑 구성품은 크게 차이가 없어요. 그런데 가장 큰 차이점은 쑤우기 식물 성장등 패키징이 더 안전해요. 그리고 튼튼한 느낌이 듭니다. 튼튼하게 패키징 된 쑤우기 식물등 잘크는 LED 날개 식물생장등이에요. 그리고 사용설명서와 사용방법 등이 아주 자세히 설명 돼 있어요. 특히 LED 색별로 식물 뿌리 성장, 광합성, 색소발색, 개화 등등

AP. 세상의 주인공은 당신이 아닙니다. [내부링크]

오늘은 12월 24일. 세상 모든 사람들이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하는 날입니다. 그런데 요즘엔 아니 불과 몇년전부터 크리스마스는 내가 알던 그런 축제의 느낌이 전혀 나지 않습니다. 20대 때만헤도 크리스마스는 불탔고, 반짝였고, 시끄러웠습니다. 그리고 본 적 없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서로에게 축하하며,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를 건네곤 했었습니다. 그러나 23년도의 크리스마스는 그저 휴일에 불과할 뿐. 연말의 느낌도 새로운 시작의 느낌도 아닙니다. 물론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것일수도 있겠죠?! 어찌됐든, 예수님 이제 세상의 주인공은 더 이상 당신이 아니겠다는 아니 비록 24~25일 한정 당신이 주인공이었겠으나 이제는 아니네요. 가끔 주변 친구들이 저에게 고민을 털어놓을 때가 많습니다. 회사생활이 어럽거나 관계가 어렵거나 또는 하는 일이 잘 되지 않는다는 듯의 고민이요. 물론 제가 어찌 해결책을 내려주겠습니까? 그래서 늘 하는 말은 하나입니다. 세상의 주인공은 당신이 아

23년이 저물어갑니다. [내부링크]

23년이 저물어갑니다. 어찌저찌 23년이 저물어갑니다. 미친듯이 더웠고요. 미친듯이 추웠습니다. 독립도 했구요. 식물도 키웠구요. 탈모왕이 되보기도 했구요. 200만 틱톡커도 해봤습니다. 싸워도 보구요. 새로운 만남도 해봤습니다. 그렇게 24년을 맞이합니다. 부산남자의 메뉴 부산남자의 메뉴란 이런 것. 돈까스는 3일 연속 먹어도 신난다. 추우나 더우나 부산사람은 밀면을 사랑한다. 밀면집에서 제육과 돈까스 세트를 팔더라. 그래도 밀면집에서 밀면을 안먹을 순 없지. 차갑고 뜨겁고 아구가 얼얼. 이빨이 떨어저 나갈 것 같은 이 맛은. 미미 아빠와 국밥 자동차 밧데리 핑계로 퇴근후 양산에 갔다. 어랏?! 집에 아무도 없더라. 알고보니 오늘은 수요일. 다솔이는 수영가고 엄마는 교회가고 기다렸다가 아빠랑 단둘이 국밥 먹고 왔다. 아들 보고 싶어하는 우리 아빠. (엄마도 봤지만, 주말에 두분이서 부산 나옴...) 생일파티 24일 디자이너 쌤의 생일에 맞춰 21일에 회사에서 아웃백에 갔다. 내 인

[식집사 일기] 아보카도 씨앗 발아시키기 [내부링크]

23년 마지막 아보카도 씨앗 발아시키기 올해 새로 생긴 취미 그것은 바로 식물 키우기에요. 식물을 키워본건 처음이에요. 죽여 본것도 물론 처음이에요. 그래도 이제 어떻게 키워야하는지 식물을 어떻게 잘 성장시키는지 배웠어요. 올해 발아 시킨 것을 나열하면 바질, 로즈마리, 레몬밤, 복숭아, 페퍼론치노, 시금치 샤스타데이지, 애플망고 등등... 23년 마지막은 아보카도 씨앗 발아시키기에요. 오늘의 저녁 밥 오늘의 저녁메뉴는 아보카도 김치볶음밥이에요. 아보카도는 처음 손질하는 사람은 위험한 과일이에요. 둥글고 씨앗이 커서 잘못하면 손 다칠 수 있어요. 조심해야해요. 열매 끝을 칼질하고, 손으로 비틀어 주면 이렇게 두동강이가 나요. 그럼 커다란 씨앗이 보여요. 보통은 씨앗을 칼로 쳐서 빼내지만, 저는 씨앗이 필요하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씨앗을 빼냅니다. 숟가락으로 아보카도 씨앗을 빼줍니다. 어랏 그런데, 밑에 뿌리가 난 것 같기도 하고, 아싸!! 땡큐~!! 씨앗에 붙어 있는 껍데기를 뜯어줘요

부산 재송동 라멘 맛집 히타스라 [내부링크]

부산 라멘 맛집 TOP3, 히타스라 23년 마지막글은 아마도 부산 라멘 맛집 히타스라로 마무리가 될 것 같다. 오늘 소개할 부산 라멘 맛집은 협찬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시간을 쓰며, 포스팅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진짜 맛집이며, 나에겐 조금 의미가 있는 라멘집이라 23년 마지막 글로 포스팅합니다. 월요일 정기휴무 평일 11:30 ~ 21:00 브레이크타임 14:00~ 17:00 라스트오더 20:00 일요일 라스트오더 14:00 주차장 따로 없음 히타스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반로 85-16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부산 재송동 라멘 맛집 히타스라는 나와 인연이 꽤나 있는 라멘집이다. 올해 초 재송동에 이사를 왔다. 그러던 중 맛집을 찾다가 갑자기 라멘이 먹고 싶었는데, 재송동엔 라멘집이 없더라. 그래서 우울하던 와중 막 오픈 한 히타스라 라멘집을 발견!!! 그렇게 나는 해운대구에 있는 라멘 맛집 히타스라와 인연을 맺게 됐다. 퇴근하고 혼자서 라멘 먹기 좋

23년 12월 31일 글 쓰는 중입니다. [내부링크]

23년을 떠나보내는 중입니다. 2023년을 떠나보내는 중입니다. 다사다난했고 새로운 일들 정리된 일들이 많았습니다. 독립해서 혼자서 살아보기도 했으며, 혼자 선택을 해야 하기도 했습니다. 책임도 져야했으며, 책임이 무서워 선택하지 않았던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은 지나갔으며, 선택은 해야했습니다. 그래도 23년은 지나갔습니다. 아쉬움은 없었습니다.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게 됐으니깐요. 크리스마스엔 블랙러시안을 마십니다. 다영이가 먼저 잤다. 그래서 나는 마셔보고 싶었던 블랙러시안을 제조해서 만들어 마셨다. 블랙러시안은 위스키 바에서 먹었던 것과 같은 맛이다. 별다른게 없으나 먹고나서 다음날 심장이 너무 아프더라. 역시 난 보드카 아니 위스키 아니 술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후... 콜라나 마시자 피붕이를 아십니까?! 다영이랑 칼국수를 먹고 붕어빵을 하나씩 먹었다. 다영이는 슈붕 나는 피붕. 사실 붕어빵은 팥붕이 진리지만, 유년시절 엄마가 붕어

가볍고 편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추천드립니다. [내부링크]

가볍고 편한 블루라이트 안경 아이젠시아 리뷰 안녕하세요. N잡러 애롱이입니다. 회사에서도 컴퓨터 앞에 하루종일 앉아있고, 집에 와서도 노트북 앞에 하루종일 앉아 있는데, 아... 눈이 아프고 피곤해져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몇가지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샀는데요. 그런데... 그런데 말이죠... 너무 무겁다는...;;; 그래서 오늘 소개할 블루라이트 안경은 편하고, 가볍고,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아이젠시아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입니다. 아이젠시아 안경은요. 2대째 이어온 50년 전통의 역사를 가진 안경입니다. 패션은 물론, 편안함까지 주는 안경 브랜드입니다. 아이젠시아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의 구성은 안경, 케이스, 코패드와 안경 조절 드라이브가 포함 돼 있어요. 사실 저는 안경을 오랫동안 써왔던 터라 케이스와 안경닦이, 코받침, 드라이버가 있다는게 얼마나 배려가 느껴지는지 알 수 있어요. 제가 사용하는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은 실버색 테입니다. 블루라이트 차단 안

서른이 돼서 복싱을 시작했습니다만 #35 [내부링크]

복싱도 10개월 째 10개월째 복싱중이다. 처음 했던 다짐이나 마음가짐에서 조금 많이 달라진 것도 있으나 약 1년간 꾸준히 배웠다는 것에 감사함과 새로운 것에 도전했다는 나에게 칭찬의 메세지를 보낸다. 어쩌면 10개월간 했으니 하는 말이지만, 꾸준히 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더라. 시작하는 것이 어려울 뿐. 이번주부터는 계속 타이틀 복싱화와 타이틀 헤드기어를 끼고 스파링도하고 미트도 치고 있다. 우스갯 소리로 선배님들은 "효준아 신발 신는데 1R 걸리겠다." 라고 한다. 뭐 그래도 생일선물로 받은 내 첫 복싱 장비라 그런지 애착이 많다. 그리고 민호 코치님하고도 이야기를 했는데, 복싱화 신고 안신고의 차이가 많다고 꼭 신고 하라고 한다. 그리고 티자형 헤드기어를 쓰고 하고 있긴한데, 아직 사이즈를 꽉 조이지 않아서 그런가 몇대 맞으면 벗겨?! 지는 현상이 조금 있는 것 말고는 크게 아프진 않다. 이번주에는 2번의 스파링을 했다. 윤호씨랑 동호선배님과 스파링을 했는데, 지난주 개쳐맞은

[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알아보는 블로그 속 숨은 직업 찾기! [내부링크]

내가 백과사전이오. 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블로거들의 직업을 공개합니다! 내 직업 확인하고, 2024년 행운도 뽑아보세요! https://mkt.naver.com/p1/2023myblogreport

23년 마감 [내부링크]

23년이 허전했던 이유랄까? 23년 막바지 삶의 원동력을 잃었다랄까?! 가만히 생각해 보면 올해 큰 무엇인가를 많이 한 것 같은데?! 싶다가도 왜 번아웃이 왔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글도 많이 썼고, 사랑도 뜨겁게 했고, 유튜브라는 채널도 운영해 봤다. 블로그 글은 약 400개를 쓰고, 유튜브는 40개의 영상을 올렸다. 대략 300개는 협찬 글이었고, 영상은 10개의 영상이 협찬 광고 영상이었다. 블로그, 영상으로 수익을 내보기도 했으며, 애드포스트로 집세 정도는 충당한 것 같다. 다행스럽게도 올해는 독립이라는 콘텐츠가 있어서 블로그나 영상 소재로 많이 활용했다. 대신 자동차, 오토바이에 관한 글은 좀 줄어들었고 생필품 관련 콘텐츠를 많이 만들어 냈다. 자. 가만히 있어보자. 우선 콘텐츠가 꾸준하게 만들어진 건 참 좋으나 콘텐츠 생산을 나 혼자 한다는 게 쉽지 않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고, 지속한다는 것은 또 다른 의미로 어렵다는 것을 확인했다. 역시나 나 혼자 꾸준히 지속적으

집에서 마메칸 만들어먹기 (마메칸 레시피 따라하지 말 것) [내부링크]

요즘 즐겨보는 일드 세일즈맨 칸타로의 달콤한비밀. 내용은 직장인이 업무 중간중간 밖에 나가서 디저트 먹고 오는 이야기다. 주인공이 맛표현을 아주 잘한다. 그리고 20분 가량의 짧은 분량이라 자기 전에 한편씩 보면서 맛 표현을 배우고 있다. 그러던 중 시즌 1의 3편 마메칸이라는 디저트를 처음 봤다. 대부분 다 아는 맛이라 그러려니 했는데, 이 디저트는 처음보는 디저트다. 그리고 주인공이 맛 표현을 너무 잘하더라. 먹어보고싶은 맛이다. 아니 이건 내가 충분히 만들어 낼 수 있는 맛이다. 왜냐면, 하루에 3번을 먹는데 세번다 눈깔이가 돌아가더라. 그래서 이건 꼭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 눈으로 봐도 맛을 똑같이 낼 수 있는 DNA를 가지고 있지 않은가? 해보기로 했다. 만드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드라마에서도 아주 잘 설명해주니 만드는 법은 매우 쉽다. 1. 우뭇가사리(한천)를 삶은 물을 응고 시켜 만들면 된다. 2. 콩이 부서지지 않도록 천천히 찐다. 3. 그리고 함께 먹는다.

다이소보다 싼 알리익스프레스 VGR 휴대용 전기면도기 추천 [내부링크]

알리익스프레스 VGR 트리머만 2대째입니다. 알리익스프레스 바리깡 트리머로 수염정리 클리퍼 추천 및 종결 알리익스프레스 바리깡, 트리머, 클리퍼 추천 알리익스프레스 바리깡, 트리머, 클리퍼 추천합니다. 사실 추... blog.naver.com 올해 구매했던, 알리익스프레스 바리깡, 트리머입니다. 여전히 잘 쓰고 있구요. 심지어 8개월 동안 충전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배터리는 30퍼센트가 남아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중국의 배터리는 엄청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터지지만 않으면 말이죠. 이번에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휴대용 전동 면도기를 구입했습니다. 브랜드는 역시나 VGR을 구매했습니다. 충전식 면도기면서 휴대용 수염 트리머입니다. 저는 휴대용으로 구매하기보단 잔털을 정리하기 위해서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제가 다이소 러버인데요. 다이소에도 휴대용 전동 면도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5천 원이죠. 하지만 VGR은 면도기는 4천 원이면 구매합니다. 그리고 저는 VGR

달콤함만이 알고 있으리 [내부링크]

달콤함만이 알고 있으리 감미롭다. 달콤하다. 일하면서 농땡이를 칠 수 있다는 달콤함. 그 달콤함은 경험해보지 못했다면, 상상할 수 없는 그 맛. 이번주는 먹음으로 마무리를 한다. 월요일 대표님과 팀장님의 생일, 우린 외식을 했다. 내 입에 들어가는 것이 어떠한 것이든 무슨 상관이오. 밖에 나가있다는 것이 나에겐 중요한 것. 두밥라면. 밥맛이 없다면, 두부와 함께 드세요. 그리고 라면도 수제 라면이라면 더더욱 맛있습니다. 감미감미~!! 산타할아버지 살아있다면, 나 부자되게 해주오. 그런데, 모처럼 5천원 로또를 샀는데, 길가다가 흘렸는지 잊어버렸다. 산타할아버지... 나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이것이야 말로 감미!! 이사님과 팀장님의 휴가로 인해 주니어 3명과 대표님의 만찬. 홍콩 딤섬과 솥밥 그리고 꿔바로우. 꿔바로우의 달콤함과 밖에 나왔다는 달콤함이 더블감미.!! 2023 트렌드는 팝업 스토어 23년 트렌드는 팝업스토어다. 팝업스토어로 연매출 100% 이상 달성. 그 예로는

서른이 돼서 복싱을 시작했습니다만 #36 [내부링크]

마 똑바로 안할거면 집어 치아라. 복싱을 시작한지 36주가 지났다. 36주면 4*9 36이다. 9개월 복싱을 했으니 겉멋도 조금 들고, 부상도 겪고 스파링도 몇차례 했을터. 늘 어려운게 복싱이지만, 늘 새로운게 생긴다. 이번주는 특이사항이라고 할게 크게 없다. 코치님하고 링 위에서 매스스파링을 조금 했고, 관장님이 미트를 좀 잡아준 것 정도?! 그리고 관장님의 원포인트 레슨이 있었다. 그리고 그냥 샌드백 치면 그건 그냥 화풀이다. 목적을 가지고 샌드백을 쳐라. 세상 목표없이 할 수 있는게 없구나. 주말훈련 주말에도 여전히 훈련. 요즘엔 웨이트도 조금씩 추가하고있다. 복싱다녀와서 저녁에 조금씩 먹으니 살도 붙고 근육도 붙고 한다. 모든건 인생이다. 인생 쉬운게 하나 없다. 복싱 9개월차 복린이가 씁니다.

리얼맥코이 셀비지 청자켓 샤워소킹 [내부링크]

리얼맥코이 REAL McCOY'S LOT 004J 셀비지 팬츠, 자켓을 소킹하는 이유는 따로 말하지 않는다. 감성이니 뭐니 그런건 다 치우고 조금 더 내 몸에 잘 맞게 입기위해서다. 보유하고 있던 REAL McCOY'S LOT 004J 자켓을 소유한지는 3년이 넘었으나 소킹을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건 며칠 걸리지 않는다. 인스타그램이나 내 블로그에 착샷이 올라오지 않은 것은 내 몸에 맞지 않고, 나에게 딱 맞는 옷이 아니란 것. 그래서 나는 소킹을 시도했다. 혹시나해서 소킹이 뭔지 간략하게 말하면, 세탁해서 청바지나 자켓의 실들이 쪼그라들어 사이즈가 줄어드는 것을 말한다. 한번도 빨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REAL McCOY'S LOT 004J TYPE 3 자켓이다. 사진으로 담지 못하는 이 아름 다운 색은 내가 가진 어떠한 셀비지 자켓보다 아름답다. 마치 푸른색과 청록색이 띄는 듯 하며, 묘한 색감이 있다. 그런데, 내가 이 자켓에서 아쉬운것은 약간 큰 사이즈다. 40 size인

겨울에 듣기 좋은 음악 카펜터스 40주년 주기 평전 [내부링크]

겨울에 듣기 좋은 소프르록 카페턴스 40주년 평전 안녕하세요. 음악, 록 서적 평론가 애롱이입니다. 분기별로 음악서적을 읽고 포스팅을 하는데요. 오늘 소개할 밴드와 서적은요. 바로, 겨울에 듣기 좋은 밴드음악 카페턴스 밴드입니다. 사실 제 또래 록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생소한 밴드 이름? 일 수 있겠네요. (하지만 노래는 많이 들어봤음) 카페턴스 밴드와 함께 카펜터스 40주년 평전도 리뷰해보겠습니다. 한국에서는 일본과 달리 록밴드, 그룹사운드에 관한 서적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저는 대부분 일본 서적을 통해서 보거나 미국 원본을 사서 보곤해요. 오늘 소개할 카펜터스는요. 저희 남매처럼 오빠, 여동생으로 구성된 듀오입니다. 1970년대 가족 밴드라고 하면, 비지스와 함께 잭슨 5이가 있죠. 그 중 가장 비운의 밴드, 듀오 카펜터스 사실 저희 아버지 세대라면, 카펜터스를 잘 알겠지만, 8090년대 태어난 세대는 펑크, 메탈 등에 가려저 잘 모를 수 있는 밴드에요. 하지만, 노래를 들어보면

춤추는 대수사선(1998, 영화패션 아오시마 파카 m51) [내부링크]

춤추는 대수사선 영화 리뷰 및 패션 정보들 최근, 집에서 영화를 보는 시간이 조금씩 늘었다. 협찬이 조금 줄어 들어서 그런걸까?! 아니면, 다른 여유가 생겨서 일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오늘 소개 및 글 써볼 영화는 춤추는 대수사선이다. 춤추는 대수사선에 관한 포스팅은 예전에 개파카, m65 파카, 피쉬테일을 할 때 조금 했다. 그러나 영화를 직접 다 본게 아니라 이번 기회에 영화를 봤다. 영화 자체는 추리물, 개그물 쯤이다. 2023년에 보기엔 다소 유치한 면이 있으나 97년 당시 일본에서는 영화, 드라마 시리즈 모두 대히트 하며, 아오시마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고 한다. 영화는 지금 보기엔 꽤나 유치하다. 그러나 나름의 짜임새는 있어보였고, 영화를 보는 내내 유치한 개그나 그 시절 감성에 피식하며 영화를 계속 보게 됐다. 요즘 영화에 익숙해진 사람이라면, 스토리가 지루하거나 유치해서 끝까지 보기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난 그 유치함에 피식 웃는 사람이며, 그

남자 탈모 에브리톡톡으로 집에서 두피클리닉 받아요. [내부링크]

극강의 가성비 1,600원으로 집에서 하는 두피 클리닉 안녕하세요. 두피케어에 진심인 두피 박사 애롱이 입니다. 오늘은 극강의 가성비 두피 관리샵에서 받는 두피 클리닉을 집에서 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 해볼 예정이랍니다. 이름하여, 에브리톡톡 두피스케일러 인데요. 사용해보면서, 정말 좋았던 점은 우선 가성비에서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겨울인데, 집에서 쉽게 받으세요. 지금부터 에브리톡톡 두피스케일러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에브리톡톡 두피 스케일러는요. 스케일러, 스케일러 헤드, 브러시로 구성 돼 있습니다. 탈모의 주 원인은 말안해도 아시죠?! 바로 두피에 있습니다. 두피에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많아요. 두피 열, 두피 혈액순환, 두피 청결 유수분, 영양공급, 스케일링 에브리톡톡 두피 스케일러로 한방에 해결이 가능합니다. 에브리톡톡은 데일리 두피케어 전문 브랜드로 집에서 쉽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 됐어요. 샴푸로 해결하지 못하는 스케일링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답

2023년 연말 마무리 중 [내부링크]

2023년 연말 마무리 중 대망의 23년도 저물어간다. 벌써 12월 달이다. 그러고보니 연말이라 술자리도 조금씩 있고, 사람들도 자주 만난다. 보통 자주 만나는 사람들하고 만나는게 아니라 안보던 사람을 몰아서 만나닌 오히려 기가 더 빨리는 것 같고... 뭐, 그래도 연중행사니 어쩔 수 있겠는가? 네이버 핫토픽 선정 주말 아침부터 블로그 좋아요. 댓글이 엄청나게 달리더라. 뭔일인가 했더니 네이버 블로그팀에서 이런 댓글을 달아줬다. 그리고 내 파테크 글이 네이버 대문에 실렸다. 기분이 좋다. 근데, 대충 쓴글은 네이버의 선택을 받고, 정말 열심히 쓴 글은 검색도 안되고, 역시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해야지 뭐... 올드스쿨 목욕탕 주말에 목욕탕을 다녀왔다. 몸이 찌뿌둥하기도 해서... 집 바로 앞에 갔는데, 목욕비용이 싸더라. 5천원인가?! 6천원... 역시 올드스쿨이다. 하고 기분 좋게 갔는데, 이게 웬걸...;; 목욕탕 안에서 담배도 피고, 물때가 벽면에 있고...;; 탕에는 사람

렛츠락! 죽어서 하는 밴드 (2015, 나가세 토모야) [내부링크]

렛츠락! 죽어서 하는 밴드 B급 음악 영화, 나가세 토모야 내가 영화를 보고 이건 글로 쓰면 안되겠다고 생각한 그 영화. 주말에 이걸 본 나를 원망하는 영화다. 그 이름하여 렛츠락! 죽어서하는 밴드다. 영화는 B급을 넘어선 C급 영화다. 주제는 락 그리고 윤회사상 그리고 사랑 이야기다. 내가 이 영화를 본 이유는 지난 주말 밴드공연을 보고와서 락 스피릿을 충전하기 위해서였는데... 밴드는 네이버 밴드만 하자. -잭형-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에 대한 줄거리를 쓰는 이유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그것은 바로 영화평론과 함께 나오는 배우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기 위해서다. 영화 내용은 진짜 뭐 없다. 그리고 밴드음악 영화인데도, 기억에 남는건 실질적 주인공인 도깨비가 늘 하는 노랫말 "마다 빠까~" (욕이다.) 도저히 패션을 논할 순 없다. 지옥의 도깨비 패션을 내가 어떻게 논하겠는가... 그렇다고 나오는 악기들을 리뷰할 수도 없고, 또 너무 헤비한 음악이랄까?! (너무 시끄럽고 정

[식집사 일기] 베란다 첫수확 유기농 밥상 [내부링크]

베란다 채소 첫 수확 했어요. 제목은 뭔가 협찬같은데, 오늘은 협찬 광고가 아니에요. 오늘은 그냥 밥이 먹고 싶은 날이었어요. 요즘 기분이 꽤 꿀꿀 왤왤 했거든요. 그런데, 매일 추운날에도 잘크는 우리집 베란다 식물들. "그래 오늘은 기분전환을 해보자" 일단 키우는 친구들을 한번 살펴봐요. 미니 양배추, 통쌈추, 청경채 들이에요. 전부 다 미니는 아닌데, 페트병에 키우니 미시 사이즈에요. 그래도 잡아먹어야짓! 앗! 우리집 큰 청경채도 있어요. 얘는 손님오면 주거나 당근으로 팔아볼까? 그냥 괜히 그런 생각도 해봤어요. 물만 줘도 잘크는 청경채 헿 살식 현장이에요. 일단 꽃가위를 가지고 와서 여 썰고, 저 썰고, 이 썰어라. 내가 너희들을 어떻게 키웠는데... 흑흑흑, 미안하다. 먹으려고 키웠다. 잠깐, 너도 빠지면 안되지하고, 메론 옆에 고수 한뿌리를 가져옵니다. 야이새끼야 니도 먹어보자. 니 함 무보자!! 고수 맛 나나 보자. 이렇게 준비한 야채들을 음식에 넣을거에요. 넣을건데, 넣

서른이 돼서 복싱을 시작했습니다만 #34 [내부링크]

타이틀 복싱 엠버서더 시켜줘 복싱 34주차에 접어들었다. 지난주 풋워킹 연습도 많이 했고, 연타 내는 연습도 많이했다. 실전 스파링을 조금씩 시작했다. 맞는것보다 두려운건 부상을 당할 것 같은 생각이 날 붙잡는다. 아직 허리, 엄지가 완치는 아니다. 그래도 가벼운 스파링은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파워잽을 위해 하체 정강이, 종아리, 발목 훈련을 열심히 한다. 하체 스트레칭과 함께 햄스트링 강화 그리고 줄넘기를 자주 해주고 있다. 이번주는 두번의 스파링, 체력의 한계, 풋워크의 한계 등 한계를 많이 느낀 주다. 하지만 나름의 긍정적인 피드백도 있다. 3R 이상의 라운드도 소화할 수 있는 체력도 가졌고, 앞으로 경기 운영하는 것도 조금은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이번주엔 광군제 때 타이틀 복싱글러브인줄 알고 샀는데, 흉내를 낸 다른 브랜드더라. 싸게 샀으니 열심히 샌드백 쳐서 글러브 터트려야겠다. 아무튼 백글러브 장만!! 8온스 장갑인데 손에 딱맞다. 그

이로로 단백질 탈모샴푸로 남자 두피가려움 잡아봅시다. [내부링크]

이로로 탈모샴푸로 남자 두피관리해요. 안녕하세요. 남자 샴푸 블로거 애롱이입니다. 세상에 모든 샴푸를 다 리뷰하고픈 두피 건강남 애롱이인데요. 샴푸에도 남성용, 여성용이 있다는 것 아시나요? 오늘은 이로로 탈모샴푸 남성용을 리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남성용 탈모샴푸를 따로 써야하는지도 말씀드릴게요~ 이로로 탈모샴푸는 23년 리뉴얼 됐는데요. 줄기세포 연구를 통해 찾아낸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국내외 특허를 받은 CXCL1성분이 2배 함양됐구요. 양도 300ml -> 500ml로 업그레이드 됐어요. 그리고 탈모샴푸도 남성용, 여성용을 따로 써야하는 이유는요!! 남성과 여성의 탈모는 기전이 달라 다른 방법으로 집중케어가 필요해요. 남성의 경우 지성, 복합성이기 때문에 여성과 다르게 두피관리를 해줘야해요. 이로로 남성용 탈모샴푸에는요. 아이리스, 동백나무꽃, 녹차, 유칼립투스잎 추출물 당호박씨, 호호바씨오일 성분이 들어있어요. 세정부터 영양까지 두피 건강 토탈케어가 가능하며,

남자 헤어 에이르보 워터왁스 그루밍토닉 강력추천 [내부링크]

헤어토닉 워터왁스 종결해버립니다. 안녕하세요. 남자헤어토닉 워터왁스 검색하면 1위로 나오는 블로거 애롱이입니다. 오늘 소개해볼 헤어토닉은요. 에이르보 워터왁스 그루밍 토닉입니다. 지금껏 수많은 그루밍토닉, 워터왁스를 사용해봤는데, 에이르보 그루밍토닉은 다릅니다. 뭐가 다른지?! 그것부터 말씀드릴게요. 리뷰 시작합니다. 에이르보 포레스트 포그 그루밍 토닉은요. ALL in one 그루밍토닉으로 스타일링과 모발 케어가 동시에 되는 헤어토닉입니다. 패키징이 아주 고급스럽습니다. 선물하기에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사용하기 전에 느낌은 이렇습니다. 사이드파트 헤어스타일이나 짧은머리는 약간의 고정하는 형태로 서브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고, 긴머리의 경우 컬링을 살려주며, 뿌리 볼륨을 올려줄 것 같습니다. 에이르보 헤어토닉은요. Anargy 복합 성분이 모발, 모근을 케어하고, 피탄트라이올 성분이 열로부터 모발을 건강하게 보호해주는 헤어토닉인데요. 잔말말고 헤어토닉을 사용해보기로합니다. 우선 사

콘트 20대 남여공용향수 젠틀민트 오드퍼퓸 강력추천 [내부링크]

나만알고 싶은 향 젠틀민트 안녕하세요. 은은한 향기를 흘리고 다니는 향흘남 애롱이입니다. 오늘은 20대 남자향수 순위권에 있는 콘트 젠틀민트 남자 향수를 리뷰해 볼 예정인데요. 요즘 20대들이 선호하는 향수는 어떤 향수인지 한번 살펴보도록하며, 어떤향이 순위에 있는지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콘트 젠틀민트 남자향수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콘트 20대 남자 향수는요. 패키징이 아주 고급스러워서 20대 남녀 선물로도 아주 좋은 향수에요. 젠틀 민트는 민트의 짙은 향과 은은히 펼쳐지는 레몬향 그리고 진저향과 함께 바닐라 향이 고급스럽게 나는 향수입니다. 하지만, 절대 잊지마세요. 이 향수의 이름은 젠틀 민트임을요. 콘트 젠틀민트는요. 클래식하면서도 빈티지 한 무드에 어울리며 매혹적이고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매혹적인 향이에요. 아마 단언컨데, 기존에 사용하던 향과는 절대로 다른 향이에요. 처음에는 가죽과 잘 어울릴 것 같은 청량감과 함께 진저향이 은은하게 펼처집니다. 가죽자켓과 잘

AN.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내부링크]

일 년 중에 한 번씩은 오는 그런 마음. 번아웃이라고 하기도 하며 소진이라고 하기도 한다. 쉽게 말하면 무기력증 쯤으로 말할 수 있겠다. 불행 중 다행으로는 이번 무기력증은 꽤나 늦은 시기에 찾아왔다. 11월 말쯤 해서 말이다. 무기력증의 이유를 굳이 찾자면 너무나도 많겠지만 갑작스럽게 꺼진 열정이거나 에너지 소진쯤이 아닐까 싶다. 그러나 이번 서른셋의 번아웃은 조금은 다른 느낌이다. 독립을 했고, 열정적으로 일도 했다. 그리고 정말 열심히 꾸준히 운동도 하고 있다. 집에 와서도 남들과 다르게 꾸준히 공부하며, 회사 외적으로 나를 성장시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진 또는 번아웃이 온 것은 무엇 때문일까? 그것은 바로 야망이 없기 때문이다.라고 결론을 내렸다. 이 결론을 내리기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어디선가 '리더가 되기 사람은 탁월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야망이 있는 사람이다.'라는 문구를 봤다. 그렇다. 솔직히 말해서 올해는 야망이 없었다. 어쩌면 매년 늘 써

오사카 2일차 밀리터리샵 MASH [내부링크]

오사카 밀리터리샵 MASH 방문 이번 여행에서 가장 큰 수확은 주훈이 집 10분 거리에 오사카 최대의 밀리터리샵 MASH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후쿠오카, 도쿄, 러시아, 태국, 베트남 등 밀리터리 여행을 주로 하는 나에게는 아주 큰 수확이다. 그리고 오사카 밀리터리 샵 MASH는 포스팅도 별로 없다. 사실 첫 번째 포스팅이고 싶으나 그건 아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내 글이 더 잘 검색될 것 같다. 뭐 아무튼, 본론부터 말하자면, 내가 가본 밀리터리 샵중 가히 TOP5에 들것이다. 아무래도 TOP5에는 베트남 벤탄시장도 있을 것이고, 도쿄나 후쿠오카 샵도 있겠으나 오사카 밀리터리샵 MASH는 분명 TOP5안에 든다. 내가 오사카 밀리터리샵 MASH를 TOP5로 둔 것은 미 육, 해, 공군의 자료들이 엄청나게 많다. 실제로는 한국의 컴뱃샵처럼 전 세계 밀리터리 물건들을 보유하고 있으나 아무래도 밀리터리는 미군 밀리터리가 인기가 있다 보니 자료들이 많다. 그러고 보니 대부분이 의류다. 잡화

F004. 스냅 최강 카메라 후지 x100v, 인물이고 스냅이고 클래식 네거티브로 끝장내기 [내부링크]

후지로 한 달 살기 중. F004. 후지필름 x100v를 구매하고 한 달이 지났다. 카메라 구매 후 한 달이 지났다. 혹여나 데일리 카메라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후지 x100v를 추천한다. 뭐 콤팩트 카메라 중에서는 말이다. gr3는 써보지 않았으나 35mm 화각에 전천후 최강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가격이 200만 원가량 하는 미친 가격의 카메라지만 말이다. 2022.04.25 이번 주는 사진에 대한 피드백이 없다. 벌써 봐줄 만한 사진이 된 것일까?! 하는 찰나 어...; 오늘은 카메라 상태가 이상하다. 왜일까? 빛, 조리개? 등등 내가 설정을 잘못 건드렸나 했는데, 지난주 프리마켓 다녀온 이후로 달라진 것 같다. 내가 해둔 카메라 세팅에서 조금 달라지니 결과물이 많이 달라졌다. 아 우선 뭐 그래도 내 설정에 대한 이해도가 생겼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화면을 켜서 사진의 노출을 좀 키우고 싶다. 2022.04.26 사진 찍고, 아 맞다!! 세팅 값 이러고 세팅 값을 조절했다

다이소 남자 헤어 그루밍 세트 리뷰해봤습니다. [내부링크]

다이소 남자 그루밍 헤어세트 컬크림부터 토닉 스프레이까지 와우 대박사건!! 다이소에서 남자 헤어 그루밍 세트가 나왔습니다. 다이소를 사랑하는 애롱이 그리고 남자 그루밍 블로거에게 이런 리뷰를 할 수 있음을!!! 너무나도 감사하면서 오늘은 오랜만에 제대로 흥을 내서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이소 프리그리드 남자 헤어 그루밍 세트 Previous image Next image 우선 다이소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저에게 다이소에서 남성 그루밍 제품이 추가 됐다는 점이 너무나도 기쁜데요. 사실 저는 장발에 헤어제품을 많이 쓰는지라... 가격대가 가끔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요. 역시나 다이소에서는 5천원이 넘는 제품이 없어요. 하지만, 프리그리드는 싼마에 제품이 절대 아니라는 것!!! 패키징부터 남성적인 느낌과 고급스러운 느낌이 이것이 과연, 효과나 성분도 좋은가? 하는 생각까지 하게 하네요. 다이소 프리그리드 남성 헤어토닉 남자라면 짧은 머리 긴머리 상관없이 필수적으로 필요한 그루밍토닉입니다.

프리휠러스 브레이크맨, SIMONS 카코트를 구매했다. [내부링크]

올 초 프리휠러스 브레이크맨 freewheelers brakeman을 구매하려고, 매물 또는 새 시즌을 기다리고 있었다. 홀스하이드 그 뜨거운 이름. 그리고 오토바이 타야 할 것 같은 그 느낌. 나는 브레이크맨을 구입하고 싶었다. freewheelers brakeman freewheelers 매년 추워지는 가을 또는 봄이 되면, 가죽자켓 한 벌을 간절히 그리고 애타게 찾는다. 아 참!! 오늘은 리뷰 글이라고 하기보단, 그냥 검색이 되길 바라는 심정으로 글로 쓴다. 이미 이번 10월에만 옷을 여러 번 사고팔았다. 당근 마켓으로 덱자켓을 구매하여, 사이즈 실패로 다시 판매. 리얼 맥코이를 맛보기도 했고, 버즈릭슨을 맛보기도 했다. 봉쨩 하는 말. "덱자켓과 우린 안 맞아"라는 반복된 말에 매물. 그리고 재현이에게 schott 209 강탈 후 케어 후 보관. 아직도 모자랐을까? 나는 가죽자켓을 한 벌 더 샀다. (심지어 또 한 벌 더 산 건 해외 배송으로 오고 있는 중이다.) http:/

리 LEE 셀비지 청바지 샤워 소킹 [내부링크]

lee selvedge shower soaking 소킹은 하지 않겠다던, 저의 오만함을 반성하고 소킹을 시작했습니다. LEE X The Real Mccoy`s lot 101B Selvedge Jeans Lee X The Real Mccoy's Lot 101B 13.8oz Selvedge Jeans STEVE McQUEEN LEG... blog.naver.com LEE RIDERS 101 셀비지 팬츠. 10월 18일에 글을 쓴 거 보니, 적어도 9월에 산 바지인 것 같습니다. 170/70 정도의 신체 스펙 사이즈를 보유하고, 보통 허리 30~31인치를 입습니다. 그러니 이번 리 셀비지는 무엇 때문인지 기장이 엄청나게 길어서, 허리를 끌어올리면, 밑위가 놀고 엉덩이가 울고 장난이 아니다. 무릎은 발사가 아니라 무릎이 어디인지도 모르고, 롤업을 좀 과하게 했더니 기장을 쳐야 할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든다. 뭐랄까 허리라도 좀 맞으면, 아니면 무릎이라도 잘 맞으면 기장이 어색하지 않을 텐

바버 (BARBOUR) 윈드브레이커 또는 바람막이, 인터내셔널 케네틱 무조 재킷 [내부링크]

바버 인터내셔널 케네틱 무조 재킷, 바람막이라고 하면 될 것을... 물 들어올 때 저으라고 최근, 의류 협찬 광고가 많이 들어온다. 물론 블로그로 들어오는 건 아니라서 블로그에 작성하는 것은 순전히 나의 마음대로 리뷰하는 것이니 가감 없이 정보만을 전달한다. 나름 옷, 스타일링을 분석하는 것은 꽤나 재미있는 일이라 금방금방 그리고 재미있게 할 수 있다. 오늘도 재미있는 이야기들과 함께 포스팅을 할 예정이니 시간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재미있게 읽어주시길 바란다. 이 옷은 꽤나 오랫동안 활동한 GOCD에서 광고 협찬받은 옷이다. 가끔 아주 가끔 GOCD에서 옷을 받아 리뷰를 하곤 하는데, 요즘엔 내 스타일 옷들이 안 올라와서 신청을 안 했는데, 이번에는 꽤나 괜찮은 옷이 올라와서 신청했더니 바로 됐다. 그것도 레드 색상으로 말이다. 이로써 나는 바버 재킷을 2벌인가? 3벌이 생겼다. 이번 바버 인터내셔널 재킷, 나는 윈드브레이커라고 부르겠다. 무튼 이 옷을 신청한 이유는 왁스 재킷이 아

에어로레더 하프벨트 홀스하이드 가성비 종결 [내부링크]

홀스하이드 하프벨트 가성비 종결하러 왔습니다. 패션 블로거 애롱이입니다. 네, 패션 블로거이지만 옷을 사지도 않고 리뷰도 하지 않았네요. 22년 10월에 글을 썼으니 6개월 만에 쓰는 리뷰입니다. 그동안 옷을 안산건 아니지만 리뷰할 만큼 대단한 옷도 없었고, 구매도 그리 활발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주 우연찮은 기회로 꼭 가지고 싶었던 기무라 타쿠야의 에어로레더 하프벨트를 리뷰하게 됐습니다. 사실 에어로레더 하프벨트는 아닙니다. 작년부터 하프벨트를 제작하려고 에어로레더 공홈을 들락거리다 발주까지 넣었으나 사이즈에 대한 부분과 전반적인 만족도 때문에 하프벨트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20만 원 아래의 홀스하이드 자켓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그것도 하프벨트를 복각한 자켓이라면 더더욱이요. 지금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에어로레더는 기무라 타쿠에서 시작한다. 역시나 기무라 타쿠 에어로레더 하프벨트를 구매하려고 했던 이유는 역시나 기무라 타쿠의 시부카지 패션 때문입니다. 에어로레더하면

창원맞춤 정장 초이비스포크에서 구아야베라 셔츠, 쿠반셔츠 구매 후기 [내부링크]

구아야베라, 쿠반셔츠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패션 블로거 애롱이입니다. 패션 블로거라 자청하면서도 옷 포스팅은 자주 하지 않고 있네요. 앞으로는 더 열심히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옷은 구아야베라 쿠반셔츠입니다. 사실 쿠반셔츠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검색을 조금 해봤습니다. 구아야베라도 잘 몰라서 검색을 해봤네요. 구아야베라 쿠반 셔츠 또는 쿠반셔츠 빈티지를 좋아하지만 늘 새롭습니다. 구아야베라 셔츠라고도 불리고 쿠반 셔츠라고도 불리는 이 셔츠는요. 쿠바 사람들이 즐겨 입고, 구아바를 넣을 수 있도록 포켓이 4개가 달렸다고 뭐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는데, 과연 어떤 이야기가 맞는지는 쿠바 사람들에게 물어봐야 할 것 같네요. 아무튼, 구아바라서? 쿠바 사람들이 즐겨 입어서? 뭐 그렇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보니 포켓 4개가 눈에 띄네요. 쿠바 사람들이 즐겨 입는다고 합니다. 구아바 나무의 과수원에서 일하는 사람이 착용하는 스목풍의 상의에서 발전된 스포츠 셔츠쯤으로 보면 되는데

비상 셀비지 청바지 곰팡이 생겼을 때 [내부링크]

셀비지 청바지 곰팡이 생겼을 때 그 때가 지금이다. 하... 싯팔. 옷질 10년 차. 빈티지 옷에서나 곰팡이 냄새, 곰팡이를 겪었지 내가 산 새옷에서 곰팡이가 생기는건 처음이다. 재송동으로 이사오고 나서 가장 힘든게, 습한 상황이다. 나는 습한 것을 극도로 참지 못하고 기타도 여러대라 습기에 아주 예민하다. 그래서 제습기도 사고 에어콘도 사서 습도를 유지하려고 하는데, 옷이 많다보니... 청바지에는 신경을 쓰지 못했나보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스튜디오 다치산이랑 LEE 셀비지에 곰팡이가 생겼다. 사실 둘 다 한정판이라 이제 구하지도 못하는데 말이다. 아이 싯팔 줙같네. 이 쉿팔 재송동. 아... 아니지 어떻게 극복할까부터 생각해보자. 일단, 스튜디오 다치산(좌측), LEE 101(우측) 제품이다. 핏은 이러하다. 꼭 기억하도록!! 우선 좌측의 스튜디오 다치산의 경우 소킹을 하지 않은 허리 30 사이즈 제품이다. 우측의 LEE 101 셀비지의 경우에는 샤워소킹을 한번 한 제품이다. 핏

복서의 알렌앤스틴 남자롱드로즈 복서브리프 리뷰 (속옷 착샷) [내부링크]

JOE BOXER 복서브리프 롱드로즈 안녕하세요. 복서 애롱이입니다. 남자 드로즈 리뷰는 벌써 3번째인데요. 비루한 몸뚱아리지만, 리뷰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며, 오늘은 JOE BOXER의 복서브리프 남자 롱드로즈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롱 드로즈 아세요?! 롱드로즈에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음을... 이 글을 보고 다시한번 느끼게 해드릴게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복서브리프는요. 원래 복서 쇼츠의 사각 디자인과 브리프를 합쳐 만든, 사각형 속옷이에요. 보통 우리는 이걸 드로우즈라고 부르는데요. 저는 중딩까지는 트렁크를 입다가, 고등학생 때 부터는 브리프를 입기 시작했는데요. 성인이 돼서야 남자 롱브리프를 알게 됐는데요. 남자 롱브리프가 얼마나 안정감 있고, 편안한지는 입어보지 않으면 절대 몰라요!! 그래서 저는 집에 있을 땐 늘 롱브리프를 입고 있는데요. 이번 조 박서 언더웨어에서 나온 복서브리프 롱드로즈의 경우에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나왔어요. 바로 미국, 독

[식집사 일기] 왜 우리집에 오면 식물들이 다 죽을까? [내부링크]

왜 우리집만 오면 드라이 플라워가 될까?! 협찬아니고 짜증쓰는 글 안녕하세요. 식살인마 애롱이입니다. 사실 요즘 좋은 글, 이쁜 글들만 쓰고 있는데, 고백할 이야기가 있어요. 저는 사실 식살인마에요. 이번주도 몇개의 식물을 죽였는지 모르겠어요. 사실 싹도 틔우고 있지만 그만큼 죽여요. 사이코패스인가...? 왜 우리집에만 오면 식물들이 죽는지 분석을 해보기로 했어요. 꽃기린과 함께 사온 국화 아스터에요. 꽃기린은 아주 잘 자라고 있어요. 아스터는 지금 거의 맛탱이가 간 생태에요. 우선 아스터나 꽃의 경우에는 햇빛을 많이 봐도 된대요. 그리고 물을 좋아한대요. 물은 흙이 마를 때 쯤 적당히 주고 있었어요. 그런데 꽃이 다 졌네요. 이건 타버린걸까?! 사실 분갈이를 잘못해서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급하게 이전에 쓰던 포트로 이동시키긴 했어요. 지금은 연명하고 있는 상태에요. 원래 이랬는데... 그리고 썸네일의 밀레니엄벨이에요. 3번째 죽였어요. 꽃이 만개한 밀레니엄벨은 정말 이뻐요. 첫번째

등운동 필수템 헬스스트랩 더비 언리쉬드 추천 [내부링크]

가성비 헬스 스트랩 더비 언리쉬드 안녕하세요. 운동블로거 애롱이입니다. 최근, 복싱으로 전향해서 웨이트는 잠깐 줄였는데요. 오늘은 제가 꼭 필요했고, 리뷰하고 싶었던 헬스스트랩을 리뷰하기 위해 웨이트를 잠깐 했습니다. 현재 저의 상태는 엄지 부상, 허리 부상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이 극히 제한적인데요. 헬스 스트랩 더비 언리쉬드로 어떻게 운동했는지 그리고 헬스 가죽 스트랩 더비 언리쉬드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포장은 이런 상태입니다. 3세대 언리쉬드 스트랩이라고 하는데요. 우선 천연소가죽 그리고 스크래치드, 샌드위치 공법으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스테인레스 316 버클을 이용했고, 마이크로 벨크로 250:400 이라고 하는데요. 이 부분은 디테일 부분에서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헬스스트랩을 왜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해보고 디테일을 이야기 해볼게요!! 선수도 아닌데, 헬스스트랩을 왜 써야해? 선수가 아니라서요... 특히, 저는 등운동을 할 때 전완근에 힘이

[식집사 일기] 복숭아 씨앗 발아시키기 1편 [내부링크]

씨앗 발아 천재의 복숭아 씨앗 발아시키기 1편에서 멈추지 않길... 안녕하세요. 씨앗발아 천재 애롱이입니다. 여자친구가 복숭아를 냉장고에 넣어놓고 깜빡 한 나머지... 썩을지도 모른다는 말에 그럼 발아시켜 볼까?로 복숭아 씨앗을 발아시켜보기로 했어요. 저는 씨앗 발아 천재니깐요. 일단 첫번째 복숭아를 먹어치우고 씨앗을 준비합니다. 털들이 많이 달렸네요. 이걸 심으면, 복숭아가 싹을 틀까요?! 노노노노!! 이건 씨앗을 보호하고 있는 친구들이에요. 우리 복숭아 씨앗을 구해봐요!!! 복숭아 놈이 아주 단단하게 씨앗을 보호하고 있네요. 저걸 깨 부서야 하니 장비는 마음껏 고르세요. 자신이 칼잽이라면, 칼로 자신이 함마지기면, 함마로 준비하세요. 저는 몽키라 몽키로 후두려 깠습니다. 처참한 현장... 가능하면 털은 깎고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후두려 깠더니 아몬드 같은 복숭아 씨앗이 보입니다. 우리가 불렀던 복숭아 씨앗은 거짓부렁이. 진짜 복숭아 씨앗은 이거에요. 두알을 구했어요. 저는 이 녀

[식집사 일기] 베란다에서 로얄채뷰티 케일쌈 키우기 [내부링크]

씨앗을 또 키워봐요. 나는 씨앗 천재~!! 안녕하세요. 배란다에서 자급자족하는 씨앗 박사 애롱이 입니다. 오늘 베란다에서 키워볼 씨앗은요. 로얄채 뷰티입니다. 로얄채뷰티는 케일과 적색 꽃양배추를 교배해서 베타카로틴, 비타민A, 마그네슘, 아연, 아스코르브산 등의 영양소가 아주아주 풍부해요. 음, 역시나 샐러드와 샤브샤브를 위해 로얄채뷰티를 심어보겠습니다. 로얄채뷰티는요. 케일과 적색꽃양배추를 교배해서 기존 케일보다 부드럽고 단맛이 강해요. 그리고 식감이 좋아서 쌈싸먹을 때 샐러드용으로 참 좋아요. 그리고 세계종묘가 육종한 신기능성 채소이기 때문에 믿고 심으셔도 좋아요. 또 저온에 강하여 집에서 베란다에서 키우기 좋은 채소에요. 베란다에서는 연중 재배 가능해요. 발아율은 60% 이상이니 집에서 걱정하지 않고, 키울 수 있어요. 베란다에서 키울 때 발아율 60%이면 거의 발아가 된다고 보시면 돼요. 역시나 베란다에서 키울 땐 페트병을 이용합니다. 오늘 키워볼 로얄채뷰티 역시 페트병 화분

가성비가 브랜드다. 가성비갑 주방세제 더깨끗한 주방세제 추천합니다. [내부링크]

가성비 갑 더깨끗한주방세제 후후.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가성비 제품을 소개해볼텐데요!! 돈 주고 사기엔 아까운데, 없으면 안되는 제품. 바로 주방세제인데요. 이사 온지 7개월차 자취러인데요. 처음에 이사 왔다고 디자이너쌤이 준 주방세제를 다 쓰고 나서, 주방세제를 사려고 하니 돈이 아깝더라구요. (후... ) 그래서 역시나 다이소에서 1천원짜리를 샀는데, 글쎄... 며칠 쓰니깐 그것도 다 써버리는... 상황이... 그래서 소개합니다. 대용량 가성비 갑 주방세제 가성비가브랜드다. 더깨끗한주방세제 가성비를 내세운 제품이라기엔 생긴게 꽤나 감성적으로 생겼는데요? 가끔 가성비는 대충 만들거나 양으로 승부했거든요. 사실 저는 그래도 좋아요. 일단 싸고 많으면 그게 장땡이었는데, 더깨끗한주방세제는 양도 많고 싼데, 감성적이기까지 하네요. 더깨끗한주방세제의 경우에는 베이킹소다가 함유돼 순한성분으로 돼 있어요. 그래서 찌든 때나 기름 때를 설거지 할 때 좋아요. 또 1종 주방세제로 야채나 과일 또

서른이 돼서 복싱을 시작했습니다만 #25 [내부링크]

죄송합니다. 은퇴합니다. 비상이다. 허리가 아파서 매일 아고아고 소리를 내고 산다.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3일을 채우지 못하고 2일만 갔다. 그리고 주말에도 가지 않았다. 이대로 은퇴해야하는 것인가...? 이번 주 복싱 내용은? 복싱내용은 없다. 복싱장 두번가서 스트레칭 좀하고, 풀업 좀 하고 가벼운 무게의 덤벨로 어깨 운동을 했다. 후... 그리고 샌드백 가볍게 치려고 했는데, 코치님이 허리 아플 때 샌드백을 치면 통증이 허리로 간다고 하니 샌드백도 치지 말란다. 후... 나에게 쓰는 소소한 메모 다영이가 사준 타이틀 복싱 비기너 세트. 입어보지도 못하고... 은퇴란 말인가... ㅠㅠ 삶의 이유가 사라졌어... 집에서 하는 재활치료... 꼭 나아야겠다. 복싱을 안해서 삶이 재미가 없는 것일까...? 빨리 나아야지... 다음주는 3일 출석이라도 다 채우자...

[식집사 일기] 공심채 화분벌레 응애벌레 새끼 코퍼트 스피덱스로 다잡아 죽인다. [내부링크]

공심채 응애벌레 내가 다 잡아죽인다. 안녕하세요. 식박사 애롱이입니다. 최근, 베란다에서 키우던 공심채에 불청객 응애 벌레가 생겨서 별의별 지랄을 다해봤는데요. 그래도 응애 벌레를 완전히 퇴치하지는 못했습니다. [식집사 일기] 비상! 빨간 응애벌레 출몰 비상! 비상! 응애벌레 출현 안녕하세요. 식집사 애롱이입니다. 후, 처음엔 거미가 생긴 줄 알았어요. 전박... blog.naver.com 그러던 중 코퍼트 스피덱스 바이탈을 알게 됐는데요. 칠레이리응애 라고 식식성 응애를 잡아먹는 천적이라고 해요. 티백 하나에 250마리가 들어가 있대요. 그래서 지금 리뷰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화분벌레 퇴치 코퍼트 스피덱스 리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응애 벌레가 생기고 나서부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화분벌레가 생기고 나서부터 다른 화분에도 벌레가 옮겨가고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이거 어떻게 할까 고민했어요. 그러던 중 코퍼트 스피덱스 바이탈 플러스 응애벌레퇴치제를 알게 됐어요. 코퍼트 스피

[식집사 일기] 식물영양제 코츠린 인산칼슘비료 사용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식물영양제 박사 애롱이입니다. 후후... 식집사 일기를 쓰면서 제일 많이 쓰고 있는 게 바로 식물영양제인데요?! 아니, 식물 영양제나 텃밭비료가 이렇게나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 것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지금 제가 리뷰하고 있는 식물영양제는 전부 다 다른 종류의 식물영양제인데요. 오늘 소개해 볼 영양제는 코츠린 인산칼슘비료입니다. 인산칼슘이 식물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도 한번 알아보면서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오늘 소개할 코츠린 인산칼슘비료의 경우에는요. 인산 40% 이상과 식용 뼈에서 젤라틴 가루를 추출한 천연 비료인데요. 뿌리가 상했을 때! 꽃의 빛깔이 나쁠 때! 꽃의 형태가 나쁠 때! 등 사용할 수 있어요. 베란다에서 키울 때 햇빛을 제대로 못 받은 식물들에게 주기 좋아요. 코츠린 인산칼슘비료의 경우에는 구용성 인산 20%, 수용성 인산 4%가 함유돼 있어요. 다른 타사 제품보다 수용선인산이 2%가 높은 비율로 함유돼 있어요. 인산이 뭘 하냐?! 인산은 꽃,

디아르망 옴므 50대남자향수로 추천해봅니다. [내부링크]

무겁지 않은 50대 남자 향수 디아르망 옴므 안녕하세요. 30대 마초남 애롱이입니다. 오늘은 감히 50대 남자 남자향수1위 디아르망 옴므 향수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 중에 남성, 남자 키워드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오늘은 그분들을 위한 그루밍 남자향수추천을 해보도록 할게요. 그 이름은 디아르망 옴므 입니다. 디아르망 옴므 남자향수 패키징은 아주 고급스러운 박스에 패키징 돼 있는데요. 묵직하고, 고급스러운게 왜 남자 향수 1위인지 알 것 같은 패키이징입니다. 100만개 판매돌파한 향수로도 유명하네요. 실물을 열자마자 깜짝 놀란 부분도 있어요. 뭔가 옴므라고 해서 남성적이고 강렬해보일 줄 알았는데, 리본이 달리고 아주 우아한 느낌의 남자향수에요. 디아르망 정품은 리본이 있어야 진짜 디아르망이라고 해요. 아무튼, 첫인상은 부담스럽지 않는 디아르망 옴므 남자 향수에요. 디아르망 옴므 남자 향수의 경우 퍼퓸 등급이라 지속력이 6~10시간 정도라고해요. 아

주말만 되면 비가 와 [내부링크]

주말만 되면 비가 와 주말만 되면, 비가 쳐 와서 하루종일 집에만 있게 되는데... 안그래도 허리가 아작이나고, 엄지가 부러져서 할 수 있는게 제한적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뿌순다. 이번주는 다 뿌순다. 아주 다뿌서버린다~!!! 오늘은 괜히 기분이 좋아서 자존감 팍팍!!! 자신감도 팍팍!!! 다 뿌셔버린다. 다영이 생일선물!! 다영이가 생일선물로 사준 복싱 세트가 왔다. 그럼 뭐해...? 몸이 병신돼서 아무것도 못하는데... 아구아구를 입에 달고 산다. 빨리 복싱장가서 입고 쉐도우든 링위에 올라가서 캉캉점프를 뛰고 싶은데... 몸아 제발 빨리 낫자. 타이틀 헤드기어, 복싱화, 그로인가드!!! 헿헿!!! 아주아주 기분 좋은 생일 선물!! 타이틀 헤드기어, 타이틀 복싱화 착샷 여자 후배들이 자기 남자친구보다 내 젖통을 더 본다고 하는데, 뭐 그건 알빠없고, 난 내대로 노출한다. 몸이 노출 되던, 블로그가 노출되던 하나만 좀 뜨자!!! 다영이표 떡볶이 보정없어요. 로제 떡볶이 아니

여자가 좋아아하는 남자향수 이프노스 페로몬 오일향수 [내부링크]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 페로몬 오일향수 안녕하세요. 향수 리뷰어 애롱이입니다. 요즘, 페로몬 향수부터 시작해서 오일향수까지 정말 많은 향수를 리뷰하고 있는데요. 오늘 리뷰해 볼 향수는요. 조금 다른 향수에요. 페로몬 오일 향수입니다. 기존의 향수들과는 조금 다른 향수라 재미있게 리뷰 해 볼 예정입니다. 오늘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 페로몬 오일향수 이프노스 페로몬 퍼퓸 오일 향수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이프노스 프랑스어로 '최면' 이라는 뜻이래요. 향수임에도 불구하고 작은 사이즈에요. 처음엔 미니 향수 쯤으로 알았어요. 한손에 딱 들어오는 이프노스 오일향수 포장을 뜯어보면, 앰플처럼 작게 생겼어요. 우선 처음 든 생각은 작은 향수보다 더 작아서 휴대하기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어 보였어요. 향수는 아무래도 휴대성이 필수거든요!!! 우선 출근 가방에 넣어도 전혀 무겁지 않구요. 사용하기도 매우 간단해 보입니다. 그런데, 뿌리는 향수가 아니라 바르는 향수일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그럼 피

서른이 돼서 복싱을 시작했습니다만 #24 [내부링크]

비상 재활일지 심각한 수준이다. 이번 주는 주간 훈련도 없다. 그리고 처음으로 3일을 채우지 못했다. 그 이유는 복합적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내가 철인이라 생각하고, 내 몸 관리를 못한 것이 문제가 아닌가 싶다. 지난주 가벼운 부상이 이렇게 연장선으로 이어질 줄이야. 재활이 필요하다. 재활도 훈련의 일과라 생각하고, 재활에 임한다. 하지만 쉬지 않는다. 이번 주 복싱 내용은? 이번 주는 관장님이 체육관에 있는 날이다. 지난주부터 허리 부상으로 웨이트를 안 하고 있었는데, 최근 호전되는 부분이 있어서 가볍게 코어 운동을 했다. 그리고 턱걸이 위주로 운동을 했다. 척추 세포의 느낌을 느끼기 위해서 그리고 척추가 늘어나 허리에 스트레칭도 할 겸 턱걸이를 했다. 보통 5~8개 정도인데, 이번 주는 8개를 역피라미드 세트로 진행했다. 일단, 광배나 등을 위한 운동이라고 하기보단 척추 기립근 위주로 그리고 어깨에 힘 빼는 느낌으로 진행했다. 이번 주는 관장님이 계셔서 쉐도우부터 미트까지 영상을

[식집사 일기] 미생물비료 식물발근제를 사용하면 잘 자랄까? [내부링크]

뿌리 발근제 루브스 소개합니다. 역시나 협찬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식집사 애롱이입니다. 요즘 식물 관련 리뷰 글이 많아서 식집사 일기를 아주 자주 쓰고 있습니다. 덕분에 저희 집 식물들은 아주 잘 자라고 있어요.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우고 있긴 하지만 적절한 빛, 적절한 물, 그리고 적절한 영양분 그리고 적절한 관심으로 아주 잘 크고 있습니다. 오늘 리뷰해 볼 식물 영양제는요. 루브스 뿌리발근제와 트리코마 미생물비료입니다. 우선 스마트한 농부에서 판매하고 있는 루브스의 경우에는 트리코마와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극대화되는 점을 장점으로 말하고 있네요. 루브스의 경우에는 뿌리발근과 생육촉진 미생물을 증폭시키는 2차 대산물이며, 뿌리가 풍성하게 나올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해요. 특히, 트리코마와 혼합할 경우에는 효과가 극대화된다고 하네요. 설명이 아주 잘 돼 있어서 이건 제가 따로 보려고 사진 찍어뒀어요. 그런데, 용량이 아주 커서 이거 집에서 어떻게 사용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루브

[식집사 일기] 비상! 빨간 응애벌레 출몰 [내부링크]

비상! 비상! 응애벌레 출현 너 죽었어!!! 빨간색 벌레!! 안녕하세요. 식집사 애롱이입니다. 후, 처음엔 거미가 생긴 줄 알았어요. 전박사님께 말씀드려보니 응애 벌레는 빨간색의 아주 작은 거미래요. 공심채에 생겨버렸어요. 공심채는 화훼 단지에서 사 왔는데, 딸려왔나 봐요. 사실 공심채 관리를 못해서 그랬던 것 같아요. 응애 벌레는 햇빛을 싫어해서 잎 뒷면에 산대요. 응애는 수명이 짧으나 번식력이 강하다고 해요. 고온 건조한 환경에서 잘 발생하니 실내에서 키우시는 분들은 조심해야 해요. 이놈의 벌레 새끼들 내가 너희들을 어떻게 잡아죽일까...? 우선 다른 친구들과 분리시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으로 따로 분리시켰어요. 실제로 사람 몸에 해를 가하지는 않으나 피부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해요. 응애 벌레가 번식한 화분은 따로 격리해서 잎과 줄기를 깨끗이 닦아줘야 해요. 샤워기로 씻기듯이 씻어줘도 된다고 해요. 인터넷으로는 수성 에프킬라, 난황유로 죽일 수 있다고 하니 너

[식집사 일기] 베란다에서 청경채키우기 [내부링크]

씨앗 키우기 달인 오늘도 씨앗 키우기 안녕하세요. 씨앗 키우기 달인 애롱이입니다. 오늘 베란다에서 발아시킬 채소는!!! 쌈, 샤브샤브에 들어가는 야채 바로 청경채에요. 저는 원래 채소를 잘 먹지 않았었는데, 호주에서 생활할 때 차이니즈 브로콜리라 해서 청경채를 많이 해서 먹더라고요. 그래서 청경채를 키워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청경채의 경우 생장 기간이 짧고 잎과 줄기가 붙어서 입성으로 자라요. 그리고 집에서 키울 시에는 연중 재배가 가능한 점이 장점이에요. 베란다에서 키우기 참 좋은 채소에요. 청경채를 키워서 샤브샤브를 해 먹을 거예요. 오늘도 역시나 페트병에 키울 예정이에요. 트레이더스에서 산 물병은 다 먹고, 쌀통으로 쓰다가 이제는 텃밭으로 재활용해요. 나란 남자. 모든 것을 재활용해요. ^_6 뿌듯~!?! 오늘 심을 청경채 지금이 9월이니 잘 키우면 11월에는 먹을 수 있어요. 얼른 11월이 오면 좋겠어요. 지난주에 심었던, 통쌈추와 방울 양배추는 벌써 발아했어요. 이 정도면

두피영양제 지지아이 탈모토닉으로 탈모 관리하기 [내부링크]

탈모관리 지지아이 헤어토닉 쓰세요. 안녕하세요. 탈모인 애롱이입니다. 20대 때부터 탈모를 극복하기 위해 이런저런 제품을 쓰다가 헤어 제품 관련 블로거가 됐는데요. 우선 탈모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건, 탈모 약 그리고 두피 열 내리기입니다. 비오틴, 비타민 등은 부수적인 부분입니다. 그래서 오늘 추천드리는 탈모 제품은 지지아이 헤어토닉입니다. 우선 지지아이 두피케어 제품은요. 항산화, 항염, 항균, 항여드름에 집중한 제품이에요. 고삼 뿌리, 황금뿌리, 황련뿌리, 뽕나무껍질로 구성된 4가지 식물의 시너지를 극대화한 특허 제품이에요. 우선, 머리카락에 힘이 없는 사람 머리가 자주 빠지는 사람들에게 필요해요. 두피에 영양을 줘서 두피케어, 헤어케어를 할 수 있어요. 아무래도 두피에 직접적인 영양을 주는 제품이라 두피에 조금 더 직접적으로 작용을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롤 온 제품으로 사용하기가 편해요. 가끔 뿌리는 스프레이 제품일 경우 머리카락에 묻어서 뻑뻑해지는 경우가 종종

[식집사 일기] 지렁이분변토 뿌리발근제로 텃밭가꾸기 [내부링크]

난 몰랐어 이렇게 많은 식물영양제가 있는 줄 프리미엄 지렁이 분변 액체비료 안녕하세요. 식물영양제 비료 박사 애롱이입니다. 한 달 전만 해도 식물 영양제는 다이소 식물 영양제 밖에 몰랐는데요. 최근, 이런저런 식물 영양제를 받아보면서 세상에나... 식물들은 정말 다양한 것들을 먹으면서 사는구나. 식물은 이렇게도 잘 자라는구나를 다시 한번 느낍니다. 오늘 소개할 식물 영양제는 프리미엄 지렁이 분변 액체비료 슈퍼웜 뿌리 발근제입니다. 우선 슈퍼웜 뿌리발근제는 과일 채소 껍질을 먹은 미국 지렁이로 만든 비료에요 미제는 똥도 좋다고 했던가요?! 천연 성분 100% 미국 오가닉 비료에요. 정확한 계량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눈대중으로 희석해도 무방하다고 할 만큼 자신 있는 것 같아요. 슈퍼웜 발근촉진제로 뿌리 발근 시켜볼 예정이에요. 일단 기존 비료와는 다르게 뭔가 고급스러워요. 특히 슈퍼웜 뿌리발근제의 경우 베란다 텃밭, 수경재배, 정원, 텃밭 수초, 꺾꽂이, 분갈이, 실내, 관엽식물, 화분

[식집사 일기] 원예용 가위 디앤디 꽃가위 추천 [내부링크]

베란다 텃밭 필수품 디앤디리본 원예용 가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식박사 애롱이입니다. 식집사 일기를 쓰다 보니 여러 아이템들을 많이 소개하는데요. 오늘 소개해 볼 아이템은 원예용 가위 디앤디 리본입니다. 플로리스트를 위한 원예용 가위 리뷰해 볼게요~ 요즘 진짜 진지하게 플로리스트도 꿈꾸고 있는데요. 아파트 베란다에서 텃밭을 가꿀 때 필요한 준비물들이 몇 개가 있어요. 그중 제가 요즘 느끼는 건 좋은 가위!! 원예용 가위는 필수더라고요. 특히 녹아내린 잎 자를 때 또는 가지치기 할 때 가위가 꽤나 많이 쓰이더라고요. 한신 금속의 50년 전통 원예가위입니다. 호밍 특허를 받았으며 국산 100%의 가위네요. 꽃가위를 오래 사용하는 방법도 나와있어요. 수액, 물기를 제거하고 기름을 잘 발라줘서 녹을 방지해 줍니다. 그리고 숫돌 갈 시 주의해라고 하네요. 사실 다이소 원예용 가위를 쓰고 있었는데, 이게... 쓰다 보니 뻑뻑해지는 상황이 와서...;;; 그리고 자고로 가위는 좋은 걸 써야

[식집사 일기] 원두 거름 이레팜 커피우분으로 텃밭 가꾸기 [내부링크]

커피가루 쓰지 마세요. 친환경 이레팜 커피우분 사용하세요~ 안녕하세요. 식집사 애롱이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냄새 없는 친환경 유기질 비료 대한민국 최초 100% 커피 담은 우분 퇴비 프리미엄 이레팜 커피우분 입니다. 이거 제가 할 말이 많이니 꼭 봐주세요~!! 처음 베란다에서 식물을 키울 때 원두 찌꺼기로 거름을 주면 잘 자라겠지?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그리고 먹고 남은 원두 찌꺼기를 말려서 식물에게 줬더니 분명 원두는 말렸지만 물을 주는 바람에 다시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가 있었어요. 그래서 커피 원두를 거름으로 쓰지 않았는데, 냄새 없는 친환경 유기질 비료 프리미엄 우분을 알게 됐어요. 프리미엄 우분의 경우에는 대한민국 최초 100% 커피 담은 우분 퇴비라고 해요. 사용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기존에 쓰는 우분 퇴비랑 같은 방법으로 사용하면 돼요. 분갈이 시 전체 흙 양의 20~30%의 우분 퇴비를 혼합하여 사용하시거나 화분 위에 조금씩 뿌려줘서 사용하면 돼요. 보통 집에서 사

생일 축하 합니다. [내부링크]

생일 축하합니다. 이번주엔 블로그 주인장의 생일이올시다. 많은 분들이 카톡 및 전화 문자로 생일을 축하해주는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나이가 들어서일까요? 생일축하한다는 카톡하나에도 감사함이 느껴지고, 연락의 실마리를 만들어 연락주시는 분들에게도 감사함을 느낍니다. 말 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는데, 저는 억만양의 빚을 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영아 치킨먹자 월급날 다영이랑 치킨먹으러 사실 집에서 간식먹다가 산책갈까?! 하고 나가서 생활맥주? 그런데 들어가서 치킨을 먹음 순살 양념, 간장 야무지게 먹었음. 다영이는 맥주 한잔 나는 콜라 한잔. "오빠 맥주 한 잔 더 하면 안돼?" "걍 집에 가자..." 허리부상 심각한 허리부상이다. 내가 처음 부상을 당한건 10년 전쯤?! 군대에서 김치 20kg 짜리 나르다가 뚝 소리 난 뒤 가끔씩 허리가 아프다. 이번엔 화분을 앉아서 나르다 허리 뚝. 그리고 스파링하다 개처맞고 허리 뚝. 그리고 한의원에 가서 침 맞고 체질개선을 간절히 바란다. 일어

[식집사 일기] 부산 미래화훼단지 가는길 [내부링크]

부산 최대 미래화훼 공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식집사 애롱이입니다. 오늘은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몇주 됐어요. 부산 최대 화훼단지인 미래화훼단지에 다녀왔어요. 차를 타고 갈까? 버스타고 갈까? 하다가 만원을 들고 버스타고 다녀왔습니다. 매일 오토바이, 차 타고 다니다가 남이 운전해주는 버스를 타고 다니면 왠지 기분이 좋아요. 밖을 두리번 거릴 수도 있고 사람구경도 할 수 있고 말이에요. 미래화훼공원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강변길 67-18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버스는 미래화훼단지에 도착했어요. 기장군 철마면이라고 돼 있지만, 노포동 역에서 조금 더 가면 돼요. 오토바이타고 자주 지나던 길이에요. 월화수목금 쉬지 않고 문 여는 것 같아요. 9월 초에는 국화류가 많아요. 저는 지난번 아스터를 영입해서 키우고 있는데, 국화들 많이 사는 것 같아요. 일단 너무 떨려요. 부산의 모든 꽃집은 미래화훼단지에서 가져오거든요.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초록빛 식물들 마음이 웅장해

[식집사 일기] 크리핑 로즈마리 영입 [내부링크]

크리핑 로즈마리 영입기 단 돈 2.600원 안녕하세요. 식집사 애롱이입니다. 요즘, 어떤 친구를 영입해 볼까? 고민이 많았어요. 전박사님 말로는 해피 트리, 스킨답서스 등 키우기 쉬운 것부터 해보라고 합니다. "박사님 키우기 쉬운 게 어딨어요. 마음에 들어야 쉽게 키우죠!!" 로즈마리가 자란다 별다방에서 시원해 보이는 걸 시켰어요. 이런 게 있네요. 아마도 '크리핑 로즈마리'일 거예요. ... m.blog.naver.com 며칠 뒤, 후배가 로즈마리 삽목한 블로그를 보여줬어요. 선배님인 프로개 님의 블로그였어요. 예전에 본 적이 있는데, 저도 도전해 보기로 했어요. 선배님 책은 언제 YES24에서 살 수 있나요. ㅠㅠ 아무튼, 크로핑 로즈마리를 영입하려고 이번 주말, 미래 화훼 단지를 가려고 했는데, 이게 웬걸?! 집 앞 꽃집에서 크로핑 로즈마리 한 그루가 딱! 있는 게 아니에요?! 그것도 꽃이 핀 크로핑 로즈마리에요. 집에 있는 로즈마리는 커먼 로즈마리구요. 얜 크리핑 로즈마리에요

[식집사 일기] 베란다에서 씨앗 발아 시키는 법 [내부링크]

씨앗발아 천재 애롱이랍니다. 씨앗 발아 성공률 100% 안녕하세요. 씨앗발아 천재 애롱이입니다. 어느덧 식집사 콘텐츠가 30개가 육박해가고 있습니다. 이사온지 6개월이 돼 가니 베란다에서 식물을 키운지도 6개월이 됐네요. 협찬도 많이 받았어요. (오늘은 협찬은 아니에요.) 오늘은 베란다에서 씨앗 발아 시키는 법을 가르쳐드릴게요. 100%로 성공률이랍니다. 씨앗을 발아 시킬 떈 화분이 따로 필요 없어요. 집에서 먹고 남은 생수병의 윗 부분을 칼로 잘라줘요. 그리고 바닥 부분에는 송곳이나 드라이버로 구멍을 내주세요. 물빠짐을 원활하게 해주는 거에요. (실제론 물을 많이 안주기는 하지만...) 그리고 이렇게 흙을 담으면 끝이에요. 저는 흙을 재활용하는 편이랍니다. 가급적이면 흙을 재활용 할 땐 건조시킨 흙이 좋아요. 수분이 많으면 박테리아나 곰팡이가 있을 수 있어요. 씨앗은 협찬 받은 통쌈추, 미니양배추 그리고 유럽피안 모듬 샐러드를 뿌렸습니다. 한달 전에는 다이소에서 구매한 샤스타데이지

남자 페로몬 향수 이프노스 피오니 머스크 오 드 뚜왈렛 추천 [내부링크]

마초의 페로몬 향수 피오니 머스크 오 드 뚜왈렛 리얼 상남자 마초는 어떤 남성향수를 쓸까요? 오늘 리뷰해 볼 남성향수는 이프노스 피오니 머스크 포 맨 오 드 뚜왈렛 남성용 향수입니다. 지난 리뷰에 이어 페로몬 향수를 자주 쓰고 있는데요. 이번 이프노스 페로몬 향수의 경우에는 기존의 페로몬 남성 향수와는 다른 느낌이라 더 재미있게 포스팅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페로몬 향수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프노스 피오니 머스크 포 맨 오 드 뚜왈렛 페로몬 향수의 경우 패키징이나 향수 자체의 디자인은 중석적이며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느낌의 디자인입니다. 사실 저는 향수가 꽤 많습니다. 그래서 향수를 쓸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게 오늘은 어떤 향수를 뿌릴까?인데요?! 지금 리뷰하는 이 페로몬 남성 향수는 디자인에 먼저 손이 가는 그런 향수입니다. 20대 또는 30대 남성분들이 많이 물어봅니다. 어떤 향수를 써야 좋을까요? 저는 몇 가지 추천을 합니다. 1. 남들이 많이 쓰는 향수

[식집사 일기] 프랄린 파우더 뿌리 발근제로 바질 뿌리 살리기 [내부링크]

꼭 살려내고 말 거야 바지리야! 뿌리 발근제 프랄린 파우더 안녕하세요. 식집사 애롱이입니다. 오늘은 식집사, 식박사가 아닌 식의사 애롱이 인사드립니다. 얼마 전 아니 몇 주 전이었나요? 분갈이 실패로 여럿 바질들을 죽였습니다. 지금 뿌리까지 보존한 친구들은 2개 그리고 겨우 물꽂이로 연명시킨 바지리 한 개. 과연 뿌리를 살릴 수 있을까? 그래서 약품 힘을 빌리기로 했습니다. 프랑스산 프랄린 파우더 가루 발근제입니다. 발근제란 발근을 촉진하는 식물생장조정제입니다. 꺾꽂이할 때 뿌리가 잘나도록 하는 약제인데요. 뿌리를 건강하게 하여 토양에 쉽게 활착하게 하여, 토양 속 양분을 더 많이 흡 수 할 수 있도록 해줘요. 제가 사용한 뿌리 발근제는 프랑스산 프랄린 파우더에요. 루팅파우더 루톤보다 5배 많은 발근 촉진제라고 해요. 뿌리나 가지 상처치료도 가능하다고 해요. 프랑스 뿌리 발근제인 프랄린은 50여 년 전부터 사용됐고, 식물체 이식, 건조 방지, 병해충 예방 등에 이용됐다고 해요. 또한

고급스러운 디저트 선물로 신라명과 골드바휘낭시에 추천합니다. [내부링크]

데어리스프레드 버터로 만든 신라명과 골드바휘낭시에 가끔 집에 손님이 찾아오면, 다과로 낼 간식이 있을까? 하고 고민이 많았다. 음, 따로 준비는 안 했지만 그래도 그냥 아무 과자나 내기엔 좀 그렇다면, 데어리스프레드 버터로 만든 신라명과 골드바휘낭시에를 추천한다. 신라명과 골드바휘낭시에는 그냥 생김새마저 고급스럽다. 맛으로 평가하기 이전에 고급스러움이 넘쳐난다. 신라명과 골드바휘낭시에는 간식으로 먹기에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많이 나고, 집에 손님이 온다면 분위기 있는 디저트로 추천하고 싶다. 이름부터가 골드바휘낭시에다. 더 강력해지고 고급스러워진 신라명과 골드바휘낭시에는 데어리스프레드 버터를 이용해서 만들어졌다. 데어리스프레드 버터란 우유가 100% 들어간 순수한 버터를 뜻한다. 데어리스프레드 버터는 가공버터가 아니라 고가의 버터라 아주 깊은 맛을 낸다. 맛에 대한 부분은 차후 설명하도록 하겠다. 우선 신라명과 골드바휘낭시에는 금괴 모양이라 선물로 받아도 아주 흡족할만한 외형을 가졌다

[식집사 일기] 가정용 친환경 식물영양제 키울랩 [내부링크]

식물영양제도 감성 있는데?! KIUL LAB 요즘 저의 모든 신경은 식물이에요. 난생처음 보는 식물 영양제도 사보고, 리뷰도 해보고 있어요. 오늘 소개해 볼 영양제는 감성적인 가드닝 용품 KIUL LAB 키울랩 식물 영양제에요. 이름과 포장부터 이미 감성적이어서 2030 식집사들에게 인기가 많은 식물 영양제에요. 이미 카카오메이커스 실시간 인기 상품 2위 1~2차 딜매진 제품이었어요.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키울랩 식물영양제 식물 비료입니다. 또 키울랩의 장점으로는 PH3~6.5 약산성으로 흙 산도를 조절해 주는 점에 있어요. 식물 키우기에 중요한 것으로는 물, 빛, PH로 생각하고 있어요. 적당한 물과 충분한 빛 그리고 3~6.5의 약산성 농도가 중요해요. 이젠 저도 PH 산도로 우리 식물을 관리할 수 있어요. 젊은 플로리스트들이 직접 개발해서 그런지, 아주 친절해요. 그리고 설명서도 아주 감성적이고 느낌 있어요. 식물 관리 기초 상식도 함께 포함돼 있어요. 초보 식집사들에게

[식집사 일기] 베란다에서 방울양배추키우기 [내부링크]

베란다에서 방울양배추 키우기 양배추 요리해 먹어야지~!! 안녕하세요. 식집사 애롱이입니다. 아니 이제는 씨앗 발아 고수 애롱이라 불러주세요. 오늘 베란다에서 키워볼 작물은 방울양배추에요. 제가 베란다 텃밭에서 씨앗 발아 고수라는 소문이 여기저기 들린다는데, 베란다에서 꽃 키우기는 힘든데, 채소 씨앗 발아는 완전 고수입니다. 한번 보시죳!! 지금 베란다에서 씨앗 발아시킨 채소만 해도 몇 개나 되는지 모르겠어요. 시금치, 샤스타데이지, 모둠 쌈 등 씨앗 발아는 아주 잘 시키고 있는데요. 오늘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방울 양배추를 심어볼 거예요. F1 로얄 방울 양배추는요. 교배종 품종으로 더위에 강하고 생육이 왕성하여, 양배추 크기가 균일한 점. 수확은 3달 뒤에 가능하며, 고온 및 저온에서 잘 자라는 점이 있습니다. 겉은 연두색이고 단면은 노란색이라고 하네요. 방울 양배추는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있어서 위궤양, 위염 예방에 좋아요. 아마 수확해서 먹을 때는 쪄서 먹을 예정이

[식집사 일기] 베란다 텃밭에서 통쌈추 키우기 [내부링크]

자급자족 통쌈추 일기 다 키워 먹을 거야 안녕하세요. 식물박사 애롱이입니다. 식물 키우기에 달인이 돼 버렸네요. 오늘 베란다에서 키워볼 채소는 통쌈추에요. 통쌈추는 배추와 양배추를 교합하여 만든 채소에요. 칼슘, 마그네슘, 아연, 아스코르브산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통쌈추. 키워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통쌈추는요. 쌈용으로 먹어도 좋고, 샐러드로 먹어도 좋아요. 특히 고혈압과 당뇨에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세계 종묘가 육종한 신기능성 채소인 점. 무엇보다 아삭아삭한 식감 때문에 좋아하는데요. 통쌈추를 베란다에서 키워보도록 하겠습니다. 흠 현재 베란다에서 키우는 채소가 많아서 위치나 자리는 어떻게 할지 그리고 어디에 두면 좋을지 고민을 해볼게요. 컸을 때 초록빛을 많이 낼 테니깐 초록색을 좋아하는 저는 제 가까이에 두기로 했어요. 통쌈추는요. 생육 속도가 배추보다 빠르다고 해요. 집에서 배추도 키우고 있는데, 배추보다 빨리 자라서 쌈, 샐러드, 겉절이, 국거리로 해먹을 예정이에요. 아무

[식집사 일기] 전박사님과 야간 데이트 눈으로 식물 상태 확인하기 [내부링크]

식린이에서 식박사로 진화 중 전박사님과 야간 수업 안녕하세요. 식집사 애롱이입니다. 아니 이제 식박사 애롱이라고 불러주세요. 이번 주 주말엔 식박사이신 전박사님과 야간 수업을 했어요. 식박사님과 데이트하면서 공부했던 것은 자생화, 잎으로 상태 구분하기, 내가 키울 수 있는 식물 찾기. 눈으로 식물 상태 구별하기. 흙 만져보고 물 주기 등입니다. 식집사인 애롱이는 아직 모르는 게 많아요. 오늘은 전박사님과 저녁 산책을 나왔어요. 전박사님은 지나가면서 식물만 보면 잠깐 멈춰서 설명을 해줘요. 예를 들면, 자생초에 관한 것. 1. 우리가 키우는 대부분의 식물은 자생초가 아닙니다. 2. 철쭉의 경우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는 자생초다. 3. 학명은 Rhododendron 뭐라고 읽던데 난 모르겠다. 산책로에 있는 풀들은, 삼투압 현상으로 인해 배수가 알아서 잘 된대요. 그리고, 식물에 물주는 방법은 내가 정하는 거래요. 화훼 단지에서 이 꽃은 일주일에 한번, 두 번이라고 말하지만, 환경에 따

코막힘뚫는법 코뚫스로 종결한다. [내부링크]

막힌 코 뚫는 법 코뚫스로 종결한다. 혹시 비염으로 고생하시나요? 혹시 축농증으로 고생하시나요? 네. 그것은 바로 과거의 저입니다. 혹시 구강호흡으로 인해 비강 호흡이 어려우신가요? 그것은 바로 과거의 저입니다. 지금은 많이 호전돼서 비강 호흡도 가능하고, 잠잘 때도 어려움 없이 비강 호흡을 한답니다. 혹시나 코막힘 때문에 고민하셨던 분들이 있다면, 이 글을 읽어주세요. 아!! 또 야돔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더 환영하고요. 오늘 리뷰해 볼 제품은 코막힘뚫는 코뚫스 입니다. 코뚫스는 자연 유래 허브 오일로 구성돼 아로마테라피 본연의 기능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로마테라피는 향기가 감각을 자극해 사람의 심리적 변화를 이끌고 심리 안정, 기분전환, 집중력 향상, 숙면 등에 도움을 주는데요. 우선 제가 느끼는 점부터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사실 야돔러버입니다. 제 차에도 야돔이 있고, 사무실에도 제 책상에도 야돔이 놓여 있습니다. 야돔이 뭐냐? 코뚫스와 같이 아로마테

세포 하나하나의 감각을 느껴 [내부링크]

세포 하나하나의 감각을 느껴 오랜만에 느껴지는 일기 같은 사진이다. 지난주 허리 부상으로 인해 이번 주는 이래저래 고통스러운 하루가 지속됐다. 그러던 와중 내가 누워만 있어서 해결될까? 하는 생각에 더 걸었다. 더 운동했다. 격하게 운동하진 않고, 걸었다. 내 발바닥에 세포 하나하나가 허리 디스크에 자극을 주기 위해서. 그리고 지금은 조금 나아졌다. (이것은 오직 나만의 생각이다.) 비벼비벼 다 비벼. 다영이가 열무에 고추장 박박 비벼서 먹자고 했다. 오케이!! 그래서 나는 반찬 만들고, 다영이에게 비빔밥 좀 비벼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밥이란 밥은 다 넣고, 열무란 열무는 다 넣었다. 어.... 어ㅓ;;;; 어;; 다영아 고추장... 너무 많이 넣는 거 아니가? 오빠 원래 이런 건 많이 들어가는 거야... 아니 그래도... 너무 많이 넣는 거 아니야? 그럼 밥 더 넣으면 되지... 일단 먹어보자!! 파이황과 칭따오 어... 일단 알았어. 나는 지난번 아쉽게 실패했던 파이황과를 만들었

[식집사 일기] 베란다 텃밭에서 상추씨앗 심고 키워먹기 [내부링크]

유럽피안 모둠 샐러드 씨앗 발아 이것도 해먹어야지!! 기억하시나요? 화훼 단지에 가면 꼭 상추나 깻잎, 채소 모종을 사 와서 키우다가 먹곤 했는데요. 이거... 사알짝 욕심이 나기 시작하더라고요. 사실 그러려고 식집사 생활을 한 것은 맞는데, 이젠 어느 정도 발아도 시킬 줄 알고, 키울 줄도 아니 상추, 서양 상추 등을 키워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이름하여 유럽피안 모둠 샐러드!! 세계 모둠 양상추의 특징은 6가지 서양 상추 품종 중 4가지 이상을 혼합한 모둠 양상추고요. 색깔, 맛, 모양이 서로 달라 키우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이 있어요. 그리고 어디서나 키울 수 있어서 집에서 키우기 딱 좋아요. 4월 ~ 6월, 9월 ~10월이 가장 안정적이니 상추 키우기, 채소 키우기 하실 분들은 지금 시작하세요!! 로메인, 오크가 포함되어 있다고 해요. 재배시 유의사항으로는 7~8월은 키우기가 어렵고, 장마철 배수에 신경을 써줘야 하는 점 그리고 흩뿌린 다음 발

닥터스픽 데이 액티브 남자아르기닌 복용법 [내부링크]

남자 아르기닌 데이 액티브 포맨 복용법 안녕하세요. 남자 중에 남자 마초 중에 마초 애롱이입니다. 제 나이 서른하고도 셋. 매일 헬스와 복싱을 하고 있으나 스테미너와 체력이 떨어지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잘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것은 아무래도 사회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많은 걱정들 때문에 많은 에너지를 나도 모르게 쏟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남성들은 꼭 아르기닌을 먹어야 합니다. 왜?! 활력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죠!! 또 제가 데이 액티브 포맨 아르기닌을 먹는 복용법에대해서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데이 액티브 포맨 아르기닌은 굳이 포 맨! 남자를 위한 아르기닌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남성에게 더 초점이 맞춰져있기 때문이죠. 데이 액티브 포 맨의 경우 남성에게 더 필요한 것들이 더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레시틴, 마카, 타우린 등 남성 활력에 도움

[식집사 일기] 집에서 써도 되는 식물살충제로 응애벌레 퇴치 [내부링크]

살려줘 나의 공심채들!! 제발 살려주세요. 빨간 벌레들이 돌아다닌다. 처음엔 이게 개미인가 싶더라. 그런데, 정확히 말하면 이 녀석들은 응애벌레란다. 응애벌레는 고온 건조할 경우에 생기면서, 잎 뒤에서 잎을 갉아먹으며 엄청난 번식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응애벌레는 거미 종류라 뭐 거미줄 같은 것도 친다. 무엇보다 엄청난 번식력으로 징그러워 죽겠다. 인간에게 따로 영향을 끼치진 않지만, 그냥 미워 죽겠다. 난 공심채를 먹어야 하는데 말이다. 그래서 미충 식물 살충제를 가져왔다. 일단 미충 식물 살충제를 선택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집에서 사용해도 된다. 천연소재로 만들어 효과가 좋다. 천연 추출물로 강력한 살충력이 있다. 해충을 막아주는 기능 식물에 해가 없고 인체에 무해하다. 끝이다. 우선 집에서 농약을 쓰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다. 만약 농약을 써야 한다면 나는 공심채를 버리겠다. 하지만 식물살충제 미충 스프레이는 천연소재로 만들어서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분명했고

서른이 돼서 복싱을 시작했습니다만 #23 [내부링크]

부상병동 이번 주는 부상으로 인해 살짝 멘탈이 흔들렸다. 부상의 내용으로 보자면, 코로나 비슷한 목감기와 함께 화분 들다가 나가버린 허리 그리고 발바닥 까짐이다. 사실 발바닥 까짐, 콜록콜록대는 목감기는 무시할 수 있었으나 허리가 나가버린 상태라 잘 못하면 복싱을 더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월수금 가던, 복싱을 수목금으로 변경했다. 최대한 허리 회복이 우선이다. 이제 다치면 그냥 나가리다. 다치지 마라. 안 다치는 것도 실력이다. 이번 주 복싱 내용은? 이번 주는 다치지 않고 실전 감각을 되찾는 것이 목적이었다. 웨이트는 어려울 것 같아서 풀업 오래 매달리기 위주로 트레이닝 했다. 그리고 미트 칠 때는 더 가볍게 부탁드렸다. 이번 주 미트에서 특이 사항으로는 투, 즉 라이트를 더블로 치는 것을 연습했다. 뒷손이 두 번 연속 나오는 게 변칙적이기도 하며, 레프트의 경우 잽 이후 훅이나 어퍼컷, 바디로 자연스러우나 뒷 손 잽 이후로는 다른 콤비네이션이 없었다. 그래서 무리

저칼로리 에너지드링크 퍼스트펭귄 또 추천 [내부링크]

저칼로리 에너지드링크 퍼스트펭귄 강추합니다. 에너지 드링크를 달고 사는 나. 사실 커피보다 더 많이 마시는 게 고카페인 에너지드링크 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한잔 마시고, 운동 가기 전에 한잔 마시고, 에너지 드링크는 나의 일상. 그런데, 아무래도 에너지 드링크는 당이 많아서 칼로리가 걱정인데요. 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저칼로리 에너지드링크 퍼스트 펭귄이 있으니까요!! 냉장고에는 무조건 에너지 드링크가 있어야 합니다. 김치는 없어도 에너지 드링크는 무조건 있어야 해요. 사실 고카페인이 나에게 필요한가?!라고 물어본다면 확실히 대답하긴 어렵지만, 마인드 셋과 정신과 육체를 단련하기 전에 의식쯤으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에너지드링크 익스트림 퍼스트 펭귄의 경우에는 고함량 천연카페인이 함유되어 몸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주는데요. 브라질 인삼이라 불리는 과라나 씨앗 천연 카페인이라 카페인 충돌 없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어요. 크... 사진만 봐도 시원함과 에너지 부스팅이 가능

E8. 바쁘다는 핑계로 [내부링크]

바쁘다는 핑계로 글쓰기를 멀리하고 있다. 사실 이런저런 핑계로 하나둘씩 안 하다 보면,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기력해진다. 바쁘다는 것도 사실 일부 맞는 말이기도 하다. 얼마나 바쁘길래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못할 정도일까? 바쁘다는 핑계로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이것저것 해본다. 그런데 조금씩 하다 보니 제대로 하고 있는 게 맞는지부터 헷갈린다. 그래서 안 해도 되는 것들을 과감히 포기했다. 저녁에 집에 와서 배가 조금 고프더라도 저녁을 먹지 않고, 컴퓨터에 앞에 앉아서 글을 쓴다. 또 바빠서 계획을 짜더라도, 괜히 이상한 것에 막혀 계획대로 안될 때도 있다. 마음 가는 대로 잘 안된다. 그래도 기어코 해야 할 것들은 해야 하지만 말이다. 바쁠 땐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고 포기상태로 있자. 어차피 발버둥 쳐봐야 될것도 안되니 말이다. 바쁘다는 핑계는 핑계가 아니라 진짜 바쁜 거로 하자.

남자 장발 두피샴푸 라페름 추천합니다. [내부링크]

남자 장발 두피샴푸 라페름 추천합니다. 화해 설문단 296명의 만족도 96% 샴푸 '라페름' 남자 장발 스타일을 어느덧 4년째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샴푸 그리고 헤어 제품들을 많이 사용해 보고 있는데요. 장발이다 보니 나도 모르게 머리를 여러 번 감습니다. 아침, 저녁 그리고 운동 후 말이죠. 여름엔 더해요. 여름엔 더워서 샤워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그래서 샴푸도 조금 더 순하고 두피에 자극이 덜한 그런 샴푸를 찾고 있었어요. 그렇다면, 라페름 샴푸입니다. 라페름 샴푸는요. 다시마 추출물이 5,000ppm 함유돼서 풍부한 미네랄 성분이 모발과 두피 개선에 도움을 줘요. 뭔가 생긴 것도 자연과 닮아 있는 패키징이라 물미역 했을 때 그 떠오르는 매끈한 느낌?! 미끈거리는 느낌도 연상이 돼요. 특히 라페름 샴푸는 14종의 단백질과 17종 아미노산으로 꽉 채웠어요. 보통 이런 단백질, 아미노산은 운동과 관련이 있었는데, 샴푸에도 꽉꽉 채워져있어요. 아무래도 근육, 모발을 구성하

서른이 돼서 복싱을 시작했습니다만 #22 [내부링크]

스파링 데이 이번 주는 3일 내내 스파링을 했다. 정확하게는 3일 동안 약 10라운드 이상의 스파링을 했다. 음, 그 이유는 9월에 있을 생활체육대회에 나가시는 회원들과 시간대가 맞아서 돌아가면서 스파링을 한다. 확실히 스파링을 자주 하니 마음가짐과 몸이 바뀐다. 뭐, 일단 이제 맞는 건 무섭지 않다. 마, 난 탱크야. 이번 주 복싱 내용은? 사실상 이번 주는 따로 기술적인 것을 배운 것은 많이 없다. 왜냐면 웨이트하고 스파링하고 샌드백 좀 치면, 코치님과 미트 칠 힘이 하나도 없다. 그래도 이번 주에는 스파링을 진짜 많이 해서 스파링 조언이 많이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복싱 내용보다 스파링 내용이 많을 듯싶다. 스파링 이후 코치님이 준 피드백은 이러하다. 쉐도우 동작 하나하나에 더킹을 섞어서 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스파링 시 적용해 보라는 것이다. 그래서 주말 훈련에는 더킹 후 펀치 날리는 연습을 했다. 이번 주 스파링 내용. 이번 주는 스파링이 많아 사진이 별로 없어 내가 좋

AK. 식물과 인간관계 평행론 [내부링크]

요즘 식물을 키운다. 아니 아주 빠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사 온 지 5개월이니 5개월 동안 식물을 키우고 있다. 처음부터 식물 키우기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혼자 살다 보니 적적한 것도 있고 집에 빈 공간을 채우기 위해 시작한 것도 있다. 처음에 키우기 시작한 식물은 바질이다. 왜 바질을 선택했는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바질의 경우에는 내가 씨앗부터 발아시킨 식물이기도 하다. 그리고 바질이 크면서 재미가 들렸는지 씨앗 발아뿐 아니라 묘목을 사서 키우기까지 이르렀다. 이게 뭐라고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식물들 돌아보는 일이다. 그리고 하루 마무리는 식물들이 잘 자랐는지 보는 게 요즘 나의 행복이다. 그런데, 요즘 식물을 키우면서 인간관계에 대한 깊은 고뇌와 사색을 한다. 어쩌면 내가 식물을 키우면서 내 인간관계와 내 주변 관계의 정리 또는 정립하기 위해서 운명적으로 식물을 키우게 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 이 또한 신의 운명이라니. 음,

30대남자향수 라포르테뚜쉐 페로몬 향수 추천합니다. [내부링크]

마초맨이 선택한 페로몬 향수 라포르테 뚜쉐 오랜만에 남자 향수를 리뷰하게 됐습니다. 오늘 리뷰해 볼 향수는요.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 향수 라포르테 뚜쉐 페로몬 향수입니다. 사실 페로몬 향수는 말만 들어봤지 처음 써봤는데요. 제가 왜 추천하는지 분명 아실 거예요. 지금부터 페로몬 향수 라포르테 뚜쉐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장발과 수염이 있어서 자칫하면 덥수룩하고 관리하지 않는 남자 이미지로 보일 수가 있어서 다양한 향수를 많이 쓰는 편이에요. 실제로 남성들이 많이 사용하는 향수들은 다 가지고 있을 정도로 향수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런 향수를 쓰다 보면 가끔 다른 남자와 비슷한 향이 나서 그것도 조금 기쁘진 않더라고요. 그래서 페로몬 향수 라포르테 뚜쉐는 조금 다른 향이길 바랐습니다. 박스 구성은 단단하니 아주 좋았고요. 향수 자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와우!! 생각보다 손에 딱 들어오고 묵직한 느낌에 한번 놀랐네요. 제가 메인으로 쓰고 있는 샤넬 향수와는 또 다른 느낌의

[식집사 일기] 식린이들은 분갈이흙 제발 골든테라 쓰세요. [내부링크]

분갈이할 땐 골든테라 흙 쓰세요. 협찬이지만 너무 만족합니다. 안녕하세요. 식집사 애롱이입니다. 이 사진 기억나실까요? 네... 맞습니다. 분갈이 몸살 아니 과습으로 바질을 죽였던 그 사진입니다. 분갈이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배수성과 통기성을 생각하지 못한 과습이 가장 큰데요. 네. 저도 똑같이 죽였습니다. 그러다가 알게 된 골든테라 실내 화분 분갈이 흙을 알게 됐는데요. 협찬으로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놀라 칭찬을 하는 이유가 있으니 게시글 잘 읽어주세요!! 실내 화분 분갈이 흙 골든테라는요. 실내 관엽 전문 프리미엄 배합토 입니다. 골든테라 원료는 다음과 같아요. 피트모스, 펄라이트, 바크, 난석, 훈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사실 식린이들은 잘 모를 수 있어요. 간단히 설명하자면, 피트모스는 보수성이 뛰어나고, 영양분을 잘 흡수하고 보유하는 보비성이 우수하다고 해요. 펄라이트는 화산 작용으로 생긴 진주암을 뭐 어떻게 해서 부패하지 않고 공기흐름을 좋게 해주어

칼리오페글로벌 팔꿈치 보호대 세트로 테니스 엘보 예방하기 [내부링크]

팔꿈치 보호대로 테니스 엘보 예방하기 최근, 아니 늘 헬스, 복싱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팔을 쓰는 운동이라 팔꿈치나 어깨 통증이 늘 있거나 또는 늘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팔 보호대 손목 보호대에 관심이 많았는데요. 이번에 칼리오페글로벌 팔꿈치 보호대를 리뷰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 주간 팔꿈치 보호대를 착용하고, 헬스와 복싱을 병행해 봤는데요. 칼리오페글로벌 팔꿈치 보호대의 사이즈와 장점에 대해서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팔꿈치 보호대로 테니스 엘보 예방하세요~ 칼리오페글로벌 팔꿈치 보호대 세트는 단출하게 생겼습니다. 사실 팔꿈치 보호대가 거창할 필요는 없잖아요. 역시나 칼리오페글로벌 팔꿈치 보호대 세트는 2개가 한 세트입니다. 팔꿈치 보호대를 구매하려고 하면, 늘 1개씩 짝으로 팔아서 뭔가 두 번 사야 하는 기분이 들었는데, 칼리오페 글로벌 팔꿈치 보호대 세트의 경우 2짝이 한 쌍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제가 사용한 팔꿈치 보호대의 색상은 검은색이며, 강압을 도와주는 입체적

다 쓸모가 있어. [내부링크]

다 쓸모가 있는 거야. 어이구야 이젠 모든 글이 협찬 같아 보이는 상황이다. 사실 이건 다영이가 사준 몬스터 테이프?인데, 이걸 왜 사나 싶었는데, 다 쓸모가 있다. 예를 들면, 벽이 무너졌을 때 그리고 의자 고칠 때 등등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영 님 66.6 악마의 숫자 666은 성경에 나오는 악마의 숫자? 뭐, 성경에 666은 짐승인가 뭐 천사인가 악마인가 뭐 그렇다던데, 내 몸무게는 666이다. 나란 새끼 짐승새끼다. 아무튼, 주말엔 간헐적 단식으로 1일 1식을 하는데, 살이 아주 금방 빠진다. 이게 가끔 좋은데, 근손실은 아닌지?! 요즘 유튜브 유튜브 콘텐츠를 바꿨다. 그 식집사 브이로그로 콘텐츠를 바꿨는데, 블로그 협찬, 유튜브 협찬 등등 많이 들어오는 중이다. 어휴 처음부터 이렇게 할 걸 그랬나?! 아무튼, 봐주는 사람도 많고 소통도 해주니 이것도 이것 나름대로 재밌다. 내가 잘하는 것, 남이 보고 싶어 하는 것, 남에게 보이고 싶은 것 어떤

피트키퍼 슬개골무릎보호대로 무릎 보호합니다. [내부링크]

피트키퍼 무릎보호대로 무릎 지키자. 최근, 체력 증진을 위해서 줄넘기를 자주 하고 있다. 그리고 복싱 할 때 스파링을 자주 하다 보니 무릎을 자주 쓰는데, 무릎을 너무 갈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고민을 하던 찰나에 피트키퍼 무릎보호대를 알게 됐다. 오늘 소개해 볼 무릎보호대는 가볍고 부드러운 스판 소재로 편안한 피트키퍼 무릎보호대 입니다. 우선 피트키퍼의 고급스러운 포장을 한번 보시고 가겠습니다. 아!! 미리 말씀드리자면 저는 170cm / 70kg 정도라서 M 사이즈를 착용했습니다. M 사이즈를 착용했지만 타이트하기 때문에 무릎보호대 사이즈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라요. 제가 느끼는 피트키퍼 무릎보호대의 진짜 장점은 바로 쌍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헬스나 러닝 등등의 이유로 무릎보호대를 구매하려고 하면, 늘 한 개씩 팔아서 이걸 두 개를 사야 하나? 한 개를 사야 하나? 고민을 많이 하는데요. 피트키퍼 무릎보호대는 쌍으로 들어있습니다. 무릎은 두 개인데, 왜 항상

[식집사 일기] 민트 물꽂이 하는 법. [내부링크]

민트 물꽂이 하는 법. 이미 한번 성공!! 안녕하세요. 식집사 애롱이입니다. 오늘은 물꽂이 하는 법을 가르쳐 드릴 거예요. 물꽂이란, 물에서 어느 정도 뿌리가 날 때까지 기다리다가 흙에 심는 영양생식 방법 중 하나에요. 민트는 물꽂이 하기 좋은 식물 중 하나에요. 준비물은 빛이 닿지 않는 유리병이면 좋아요. (저는 그냥 유리병에서도 가능했어요.) 바카스 병으로 준비했습니다. 햇빛이 닿지 않게 어두운 병이나 천으로 가려주면 좋아요. 분갈이할 때 삐져나온 애플민트를 가지치기 해줬어요. 생각보다 가지치기를 많이 해서 가지들이 많이 나왔어요. 민트 물꽂이 어렵지 않아요. 어두운 병에 이렇게 두면 끝입니다. 하루만 지나도 이렇게 뿌리가 나요. 그리고 욕심을 조금 더 내봅니다. 이틀 만에 뿌리가 계속 자라네요!! 이렇게 되면 민트 물꽂이 성공이랍니다. 그리고 이제 흙에다 하는 꺾꽂이 같이 흙에 심어주면 돼요. 하지만 조금만 더 물꽂이 해보도록 할 거예요. 그리고 과습으로 죽어가는 스피아 민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