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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월드 금속광석 석탄 석영 유황을 채굴할 추천 포인트! [내부링크]

간만에 정말 재미있게 했던 팰월드 그런데 고렙으로 올라오고 나니 보이는 유황 석영? 이 시키들은 뭐지? 151시간ing 퇴근하고 이것만 주구장창 하다가 눈이 아파서 요즘은 적당히 하는 중이다 대충 장인기질+가진애들 가져다 놓자 채굴에 앞서 추천하는 채굴전용 팰켓몬의 경우 드릴북이이다 드릴북이 이 녀석을 넘는 채굴 팰은 없다 드릴북이의 경우 채굴레벨3이지만깡 드릴북이에 채굴레벨 만든 4 풀업 아누비스로 비비지도 못한다 초반 거점15레벨까지 올리는 길은 초반이 힘든 느낌도 있기는 하지만 하다보면 가속도가 붙어 금방이다 15레벨을 달성하면 거점3개를 건설할 수 있는데(mod이용을 하지 않은 순정의 경우) 추천하는 거점은 금속1, 금속+석탄1, 맘에드는평지or금속평지 1의 거점이다 190-40의 국민거점 거점으로 무적권 추천하는 곳은 190 -40 좌표의 이른바 국민거점이다 석탄과 금속이 다수여서 상당히 고평가받는 금싸라기땅! -30 -170의 내 메인거점 나는 초반에는 그냥 레벨업하면서

성신여대 상관 양꼬치 가지볶음과 함께 연태고량주 기울인 날 [내부링크]

상관양꼬치에서 양꼬치와 가지볶음 고량주를 기울였던 날 직장동료들과 가끔 한잔하는 편인데 그 중 제일 자주 어울리는 분들이 음식을 많이 먹는 편이 아닌데 술을 또 엄청 빠르게 많이 먹는 편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상관 양꼬치는 성신여대 번화가 골목에 있따 그러다 보니 양꼬치집에서 고량주나 한번 마시러 가보자는 얘기가 몇번 나왔었는데 이번에 함께 가봤던 기록이다 메뉴의 경우 심플 2~3인을 위한 세트이다 적게 먹는 사람3명이 식사 후 방문하니 먹다 지쳤다 우리는 총 세트1번 양꼬치20, 가지볶음 고량주(중)2병을 먹었는데 고량주 한병으로 될 줄 알았더니 더 먹어버린 것 ㅎㅎ 전투 전 옷을 정리해놓고 Previous image Next image 전투시작 양꼬치와 서비스 양념꼬치2 닭날개2이 나왔다 심플한 밑반찬이지만 깔끔하게 한잔 걸치기에 좋은 조합이었다 숯불 둥장 항상 생각하지만 저 화로 집에 가져가고 싶단말야 내 집 마련을 하게 되면 저건 무적권 무적권 설

한성대 고기집 찐맛집 김통! 육즙 폭발 가성비 최고! [내부링크]

또 먹고싶다... 한성대 고기집 찐맛집 김통을 방문했던 기록 한성대주변 직장인들은 주변에 회식이나 모임하러 갈 땐 항상 성신여대로 가는게 보통이다. 내가 항상 그렇다 ㅎㅎ 한성대-한성여고-한성여중의 학교상권이지만 주변 아파트 신축 공사로 인해 그냥 번화가로 나가는게 답이거든...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름부터가 고기잘할 듯한 느낌 그렇게 방문했던 성신여대 삼겹살 잘하는 집이라고 알려진 김통 숙성고기를 진열해놓은 모습에서 고기에 대한 신뢰가 상승한다!! 4시반의 이른 시간에 갔는데도 테이블에 사람이 있어서 여기저기 돌며 사진은 못 찍었는데 사람들 하고 어울려 고기구워 먹기 참 좋은 분위기였다 김통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 124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미아리고개 방면으로 가는 버스정류장의 바로 앞에있다 뒷편 약국 옆 사설 주차장에 주차장이 있는데 5만원 이상 식사시에 1시간 주차비를 지원한다고 한다! 운영 시간과 찾아오는 길! 10년이라는 제

노원역 딸기막걸리 이자카야! 시오코!시원하게 한잔 [내부링크]

노원역 이자카야 시오코를 방문했던 후기 딸기막걸리 맛있는 집 있다고 전에 들었던 그 곳! 바로 그곳을 이번에 방문하게 됐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시오코의 내외부 느낌 딸기스무디에 막걸리의 산미?쏘는 그 맛이 있다며 추천했던게 기억나는데 독한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애매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방문을 했따 입구에서 보니 별에별 막걸리가 모여있는게 제법 연구한 좋은 맛을 경험할 수 있을 느낌적인 느낌! Previous image Next image 나가사키짬뽕과 닭다리칠리볶음 딸기막걸리와 나가사키짬뽕 달다리살칠리볶음을 주문했다 그릇사이즈가 커서 양이 상당히 많다고 느껴지는 짬뽕 국물좋아하는 사람은 못 지나가는 비쥬얼을 보여줬따 딸막이 리얼루 미쳤제잉 누원막걸리중에 딸막이 맛있다고 듣기는 했지만 이번이 처음이었던 나와 친구 딸기 막걸리는 먹는 순간 와...! 이 소리가 절로 나온다 딸기 스무디를 좋아한다? 무적무적무적권이다 이건 그냥 음료다 술찌들에게는 제대로 추천

stcom rtx4070super 2팬의 소음 및 온도?! 성능테스트 [내부링크]

stcom rtx 4070super 오랜만의 시스템 변경은 설레인다 앗...두근두근 설렌다 몇일 전 티몬에서 할인해서 74.8만에 구매한 stcom의 rtx 4070s 2팬모델 집에 들어오니 박스가 놓여져 있었따ㄸ 거두육미하고 내 박스를 언박싱 해보겠다 4070s 언박싱! 아주 큰박스에 대각선으로 본품을 뽁뽁이(4중)으로 감아서 놓여져있다 이게 충격이 가려면 그냥 운동장에서 공 대신 차야할 듯 4070s 언박싱의 언박싱! 본품을 언박싱 해보았다 정전기 방지 비닐과 그래픽카드 지지대 전원젠더 심플한 구성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stcom rtx 4070 super!!! 깔끔한 클래식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던 제품인데 심플 무난한 투박한 디자인이다 메탈 백 플레이트와 두툼한 히트싱크가 인상적인 제품이다 이번 테스트에는 3dmark time spy(타임스파이)와 palworld(팰월드)를 사용했다 이전 옵션으로 테스트 중-높음 d

assasin120se 공랭에서 앱코 t240 thetis argb 수냉로 교체한 후기 [내부링크]

4070s로 업글을 하고나니 뭔가 시스템 변화를 주고 싶어졌단 말이야 정말 쓸데 없지만 굳이굳이 지만 그래도 나는 간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원래 시스템 전면아틱3 후면아틱2 상단 tf120 내가 쓰던 원 사양이다 케이스 자체가 생소한 atx나 itx의 형식이 아닌 rtx의 형태이다 rx580(팬떼버림) rx6700xt 듀얼그래픽카드 조합 시퓨팬 assasin120se 케이스팬 아틱 p12 5개 + 써멀라이트tl c12의 구성이었다 공랭 시스템으로 쫙 촘촘히 맞춰놓은 구성이었는데 이번에 4070s로 교체를 하며 gpu의 3팬->2팬으로의 변화 때문에 쩌리rx580에 흡기가 완전히 막히는 구도가 될 것 같아서 변화를 줬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rx580을 썩히기는 아깝다. 달아보자 ! ott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이게 굳이 필요할까 싶었지만 그래도 버리긴 아까우니 예전에 채굴하던 짬바 이용해서 마개조를 진행해봤다 rx580은 책상구조

stcom rtx 4070super 순정 타스 및 언더볼팅 후기 [내부링크]

rtx4070super라니... 벌써 4천번대 끝 라인업이 나오는 시기라고? 세월이 참 야속하다 분명 얼마 전 3천번대와 채굴대란을 겪은 것 같은데 벌써 4천번대 마지막 라인업이 나오기 시작한다 나는 보통 슈퍼나 ti라인업을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성능대비 가격이 괜찮은 제품이 나오는 시기라고 체감하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의 그래픽카드 가격은 정말 많이 올라서 애매하지만 말이야... 케이스가 rtx형태라 지지대가 필요없어... stcom의 4070s를 선택했는데 케이스 자체가 조금 특이한 구조여서 320mm가 최대이긴 한데 최대에 맞추면 너무 공간이 남아서 였다 2팬은 불안한 사람들도 제법 있나보던데 이 포스팅을 볼 사람들은 걱정말고 그냥 구매를 추천한다 지지대도 들어가있어! 원가절감을 최대한 한 제품이지만 실속은 있다 백플레이트는 메탈로 든든 단단하며 지지대 또한 들어있다 지지대가 필요없는 rtx형태의 케이스이기에 쓰지는 않지만 케이스 변경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하다 거두육

금연 전자담배 조쿠미니! 관리 필요없는 카트리지 교환식! [내부링크]

처음 전자담배를 본 게 16년 전쯤이었나? 지금까지 전담은 참 많이 발전했다! 솜을 적셔서 사용했던 1세대 기기들과 탱크형 기기들과 코일 교체형으로 다회용 기기들이 등장 참 전자담배도 많이 발전했고 쭉 편한 방향으로 나아간 듯 하다 요즘은 발라리안이나 브이쓰루 같은 팟 디바이스로 인해 다시금 전자담배 시장의 전성기?가 다시 오는 듯한 느낌인데 오래 전자담배를 사용한 사람들은 mod기에 무화기 바꿔가며 먹는 맛으로 베이핑을 하는게 대부분일 것이다 그러다 여행가서 오랜만에 펴보게됐던 800회 흡입가능한 1회용 기기가 생각보다 맛도 편의성도 참 괜찮았던 기억이 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조쿠미니의 개봉기 오늘 가져온 금연 전자담배 조쿠미니는 여러강점을 가지고 있었다 팟디바이스의 장점과 1회용기기의 장점을 합친듯한 느낌을 받았다 언박싱을 해보면 참 간단하다 충전기와 기기본체 끝~ 액상탱크의 경우 카트리지 방식의 코일-몸체-액상-드립팁의 일체형이다 Previous i

노원역 고기집 회식에도 추천! 감성쪽갈비 노원점에서의 한끼! [내부링크]

감성쪽갈비 노원점에서의 저녁 식사 포스팅 Previous image Next image 감성쪽갈비 노원점의 가게 내/외부 뼈고기 뜯으며 저녁 한끼를 보내고 싶었던 어느 토요일의 저녁 방문했던 감성쪽갈비 노원점에서의 한끼에 대한 포스팅이다 가게 내부에는 4인 테이블이 여러개 비치돼있고 하이볼 세상에 사는 요즘 답게 하이볼을 판매 중인 듯 했다 나는 운전을 해야해서 술을 못 먹는게 너무 아쉬웠다 ... 또르륵 기본 상차림 기본 상차림은 요롷게 돼 있다 물티슈와 장갑이 기본적으로 있고 환풍구에는 티슈도 메달려 있다 밖에서 들어오니 손이 제법 시려웠는데 가게내부에 난로도 있고 화로에서의 열기 덕에 훈훈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손 좀 녹이자! 집에다가 저런거 하나 설치해서 쓰고 싶은데 진짜루.. 나중에 주택짓고 하고 싶은거 다 갖다놓고 살아보고 싶기도 하다 쪽갈비 집 답게 장갑이 준비되어 있다 장갑을 끼고 먹을 준비를 하니 어느덧 등장한 날치알 주먹밥!(4000) 토핑이 실하다 기본 공기밥을

방학역 맛집!대구형제막창 역대급 개꿀맛 소주한잔이 좋았던 저녁 [내부링크]

대구형제막창 방학역점에서의 즐거운 저녁식사. 그 기록 소주도둑 ㄷㄷ 대구가 막창으로 유명한 건 대구 출생인 나한테는 생소한 정보는 아니다 반야월막창이 엄청 유명하다며 어무니한테 많이 들었거든 ㅎㅎ 우리 동네에도 반야월과 비슷한 이름을 건 오래된 식당이 있어서 대구에 가지는 않았지만 경험을 해봤던 나 Previous image Next image LG의 팬인 듯 하다. 화요일 저녁7시에 웨이팅이 걸리는 식당이었다 이번에는 친구와 함께 방학역맛집으로 유명한 대구형제막창에 방문했다 대구식인지 어떤 식?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리뷰를 보니 동그랗게 말린게 아니고 펴진 막창을 구워서 집이길래 아 이집 지대로다! 이거 진짜 너무 흥분되는 걸? 하면서 두둥등장! 7시 20분에 들어가니 웨이팅에 들어갔따 화요일 저녁이어도 오후7시쯤이면 만석이 되는 듯 ㄷㄷㄷㄷ 막창3인분 + 서비스껍데기1인분 40분쯤 기다려서 들어간 대구형제막창! 우리는 막창3 소주1을 주문했다 껍데기 1인분은 막창3인분을 시킬 시

수유역 이자카야 철길부산집 오뎅바에서 뜨끈하게 한잔! [내부링크]

수유역 이자카야 철길부산집에서 소고기타다끼, 오뎅, 하이볼 한잔으로 피로를 털어냈던 날 어묵 소고기타다끼 하이볼! 추운 겨울 뜨끈한 국물에 술 한잔하는 기분좋은 날은 참 소중하다 친구랑 한잔 걸칠 겸 가봤다 철길부산집은 프렌차이즈 사업을 하는 곳인지 수유외에도 지점이 상당히 많더라! Previous image Next image 철길부산집 수유점의 내 외부 6시반쯤 테라스?랄까 외부 좌석은 자리가 아직 비어 있었는데 따뜻하게 온풍기도 잘 틀어져 있길래 테라스 석으로 자리를 잡았다 철길부산집의 메뉴 우리는 광안리세트 2인으로 주문을했다 기본어묵+2가지토핑어묵+소고기타다끼or육회의 선택이 가능했는데 기본어묵+매운꼬추어묵+깻잎어묵+소고기타다끼로 선택을 했다 술은 패션후르츠 하이볼+부산집하이볼로 선택! 기본 하이볼과 패션후르츠 하이볼인데 패션후르츠하이볼은 뭔가 열대과일맛 껌?의 느낌이 나는 맛이었다 육수컵에 육수담아서 후루룩! 따뜻한 국물에 시원한 하이볼 이게 바로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관리

옛날 메이플랜드 오르비스 탑 엘나스 오픈! 한번 가보자 [내부링크]

옛메 메랜 신규 대륙 오르비스 엘나스 오픈기념 모험을 떠났던 후기 크림슨발록 저거 구경하러 왔다 ㅎㅎㅎㅎ 고렙? 40이상 유저들한테는 제법 선택지가 늘어나는 좋은 던전이 있는 듯 했던 오르비스와 엘나스를 구경하고 왔던 기록 포스팅! 엘리니아의 매표소로 향한다! 먼저 오르비스로 가기위해서는 엘리니아의 우측상단지점의 매표소로 가야한다 20000메소를 지불하면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배는 매 15분 간격으로 출발하고 있으니 시간 맞춰가자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르비스로 가는 길 크림슨발록한테 얻어 맞기 싫으면 안에 들어가있자 ㅋ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르비스 매표소-오르비스마켓 구경 오르비스를 구경해보니 여기저기 컨셉에 맞는 배경이 보인다 퀘스트도 상당히 많이 오픈되었고 하지만 굳이 지금 할 필요가 보이지는 않아서 패스 ㅎㅎ 상점에서는 마을귀환주문서만 판매하는 걸 봐서는 이 곳에는 지정된 마을로의 귀환서가 없는 듯 하다 Previous i

여태 가본 수유 중국집 중 최고추천 4.19탑 맛집 미성반점! [내부링크]

최근에 먹었던 중국집 중 최고였던 4.19탑 맛집 미성반점 ! 우리 동네에는 여러번 방문해서 탕수육에 짬뽕, 짜장을 먹었던 중국집이 있다 제법 자주 간 곳인데 처음 갔을 때 어마어마한 탕수육의 맛에 놀라서 다시 한번 그 탕수육을 먹고싶어! 라는 생각에 재방문에 재방문이 이어졌던 곳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가게 외관과 내부모습 가게 외부에는 차량4대를 댈 수 있는 곳이 있는데 항상 차가 세워져있고 웨이팅하는 경우도 종종 보게 된다 4.19탑 맛집 답게 주차공간이 항상 차있지만 바로 앞 4.19탑에서 무료2시간 주차가 가능하니 차량 소지자는 참고하길 바란다 메뉴판 구성은 심플하다 날이 쌀쌀해서 뜨신 차 한잔을 먼저 한 뒤 주문을 했다 이 곳의 모든 메뉴가 맛이 아주 좋다 특히 튀김류는 진짜 엄청나다 요리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는 미성반점 내의 분위기 3달 동안 4번 갔는데 외식을 안하는 우리식구로써는 엄청난 거다ㅎㅎ 그리고 그 3달간(너무 짧나?) 아무튼 맛은

[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알아보는 블로그 속 숨은 직업 찾기! [내부링크]

내 인생의 가장 긴 여행을 갔던 23년을 보내고 24년에는 코인으로 부자가 되고싶다. 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블로거들의 직업을 공개합니다! 내 직업 확인하고, 2024년 행운도 뽑아보세요! https://mkt.naver.com/p1/2023myblogreport

소주맥주 3000원! 수유맛집 진심왕돈까스에서 반주했던 날 [내부링크]

수유맛집 진심왕돈까스에서 반주를 즐겼던 어느 날 저녁 네이버 페이지에 보니 이런 이벤트가 걸려있다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식당에서 소주맥주가 보통 5천원에서 시작하고 있는데 무려 3000원이라는 엄청난 차이를 보여줬던 식당! 돈까스에 상추쌈이 인상적이었던 진심왕돈까스의 맛있는 한끼를 포스팅! Previous image Next image 진심왕 돈까스 식당 외부와 내부의 모습 상가 건물의 2층에 위치해있는데 올라가는 길에 메뉴와 안내가 있어 이동 중에도 메뉴 선정이 가능하다 1인 식사가 제법 많은 종목인 돈가스집 답게 합석이 이루어질 수 있는 점도 안내에 명시되어있다 밑반찬과 수프는 셀프바에서 퍼다 먹을 수 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일반돈까스와 치즈폭포돈까스의 모습 드디어 기다리던 진심돈까스와 치즈 폭포 돈까스 두둥등장! 이런 경양식 돈까스는 주기적으로 먹어줘야 한단 말이다 맥주 따 진심 식사를 시작! 경양식의 기본에 충실한 맛과 멋 세월은 변해도 클래식은

화장실 전등 스위치를 교체해보자! [내부링크]

가정에서 쉽게 수리할 수 있는 1구, 2구의 스위치 교체! 가정에서 스위치는 손 떼, 기름 떼 등에 의해서 쉽게 지저분해지거나 떼가 껴서 2구 스위치가 1구처럼 조작되던지 노후화로 인해서 스위치가 잘 동작하지 않는 경우가 오게된다 우리 집 스위치도 떼도 끼고 색도 바래지고 교체가 마려워지는 시점이었다 사전 준비물! 필요물품 그럴 땐 2구단로 스위치와 + - 드라이버가 있으면 된다 대부분은 십자드라이버만 있어도 되긴한다! *추가로 와이어스트리퍼 혹은 니퍼, 펜치등의 피복을 벗기는 공구가 있다면 스위치 접속부가 다른 상황에서도 대처가 가능하다 작업 시작 전! 두꺼비집이라고 부르는 가정의 분전반에서 차단기를 내려준다. 두꺼비집 안에 보면 가장큰 차단기 말고 작은 누전차단기가 있는데 그걸 하나씩 내리다보면 원하는 부분의 전원이 안 켜지는데(나의 경우 화장실 전등) 안 켜진다는 건 전원 공급이 차단 되었다는 것이며 그게 바로 원하는 지점의 차단기이다 차단기는 off로 내려놓고 작업을 하도록하

전자담배 호랑이액상에서 누수 적은 멜룩스로 갈아타보니 괜찮은데? [내부링크]

상큼한게 좋았던 데일리로 아주 괜찮았던 전자담배 멜룩스 액상에 대한 포스팅! 전자담배 베이핑을 시작하려는 입문자들의 경우 대부분이 냄새나는 연초와의 작별을 원하기 때문일 것 이다 금연시도가 몇번씩 쌓이다 보니 금연의지는 없어지고 ㅎㅎㅎ mod기에 입&폐 호흡용 무화기를 얹으면 세팅이 된다! 나는 연초를 제법 오래폈고 궐련형을 3년 전자담배액상형으로 3년을 피고 있는 현재 금연중이라고 믿고있는 베이퍼다 흡연자가 아닌 vaper다 ㅎㅎ 사무실 책상의 한켠 액상형으로 갈아타고 나면 여러 전자담배 액상을 맛보게 된다 하지만 연초와 번갈아가면서 피다가 결국엔 다시 연초로 넘어간다 그래서 액상 선택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멜룩스 상당히 괜찮다 처음에 피기 좋은 기기류는 보통 입호흡용 20w내외의 기기이다 그리고 입호흡용 액상으로 유명한 액상들이 제법 있는데 맛있다고 소문난 애들 중에는 내 기준으로는 너무 달아서 손이 안가는 제품들이 많았다 하지만 멜룩스의 액상을 만나면 꾸준한 베이핑일 가

캐스퍼 카플레이?유선 무선 aa wireless 키링킷 그게 뭔데? [내부링크]

카플레이 라는 걸 2000km 주행 후 알아버린 나 차로 휘비고! 차키 이쁜데 뭔가 누구 보여주기는 부끄러움ㅎㅎ 여긴 블로그니깐 올려보자 블링블링 차키를 쓰는 30넘은 아저씨 순정네비게이션과 티맵을 함께 틀어놓고 다녔던 나.... 불편하게 휴대폰 거치해놓고는 기록을 쌓아서 나중에 보험 할인받아야지! 했던 과거의 나... 알리발 무선충전 거치대 티맵을 쓰는데는 다들 이유가 비슷할 거다 시내에서는 실시간 교통정보로 경로추천이 써보니 제일 괜찮고 운행 기록을 보험사에 할인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말이야! tmap 앱에 할인경로가 있따 그러던 중 직장동료 분들과 어쩌다 차 얘기를 하는 중 나는 티맵이랑 현대네비같이 키고 다니는데 "시내는 확실히 티맵이 좋더라구요 헤헿 네비에 켜고다니면 편할텐데" 라고 한마디 했던게 발단이었다 카플레이를 사용하면 사요이 가능하다구... 그걸 들은 동료분은 "카플레이(안드로이드는 안드로이드 오토) 티맵켜고 다니면 되지않아?" 그걸 들은 나는 "그게 뭐에영 헤헤헿

VGN F1 Moba 잠자리 마우스 소프트웨어 한글설치 및 리뷰 [내부링크]

오랜세월 국민마우스였던 로지텍 g304에서 다음 타자 잠자리 wireless 무선 pc용품 이어폰 등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제법 오랜 세월 국민마우스 자리는 로지텍의 g304였다 로지텍 g304를 색별로 4개정도 사용해본 결과로 보자면 참 무난히 사용하기 좋다 더블클릭증상은 거의 무조건적으로 2년내에 찾아 왔다 스위치를 교체하는 건 쉽지만 귀찮은 일이었고 스위치가 소모품인 이상은 고질병이지 않을까 싶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박스엔 케이블과 마우스본품이 들어있다 그러던 중 10만원대에서 국민마우스 자리에 있는 로지텍 슈퍼라이트(이하 지슈라) 왕자 지슈라와 비빌만한 가성비 제품이 있다는 소문이 어디선가 시작됐다 스위치야 뭐 집에 있으니 교체하면 되는거고 그립감이야 본인 파지법과 연관된거라고 생각해서 무게와 마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상당히 가벼운 무게가 매력적이었따 Previous image Next image 상당히 가볍다 무게도 가볍고 그립감도 마음

전자담배 액상 사이트 안전한 bca니코틴 딥쥬스 파인애플 맛 후기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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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리안 같은 입호흡 전자담배에서는 덩크드같은 데일리 액상을 사용해보자~! [내부링크]

dk팩토리의 신제품 덩크드 오리지널의 후기 포스팅 디케이팩토리 - 전자담배 액상 사이트 CSV액상추천 코일 향료 판매 안전한 합성 니코틴 액상 쇼핑몰, 전 세계 해외 정품, CSV 액상형 전자담배, 솔트니코틴, 전자담배코일, 전자담배향료 www.dkfactory.co.kr 먼저 사이트를 첨부하며 이 사이트는 정말 오래 전 회사 동료가 추천해줬던 사이트였다 근본있는 전담 액상 사이트 중 하나라는 것! 쿠키냐고 물어보는 포장상태 이번에 후기를 작성할 액상은 dk factory에서 신제품으로 출시한 덩크드 오리지날이다! 이게 폐호흡기기에서 참 맛깔나게 피웠던 기억이 있다 코코아 + 쿠키가루 + 살짝크리미한 우유의 조화가 느껴지던 향이었는데 입호흡에 새로 출시 됐다! 제품의 포장은 누가봐도 전담액상이라기 보다는 쿠키같다 ㅋㅋㅋ 쿠키냐고 물어본 가족에게는 액상이라고 했더니 뭐라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덩크드 언 복싱! 언박싱을 해보니 비닐로 한번 더 포장! 그걸 뜯

수유역 찐 맛집 추천!육육곱창에서 야곱 한판에 주먹밥 먹은 날! [내부링크]

야채곱창이 맛있고 야장st분위기가 좋았던 육육곱창 수유점 아저씨들의 소울food 소주와 함께 해! 아저씨들이 기분좋게 웃으며 소주한잔 기울이던 그 곳! 육육곱창 수유점에서의 기억을 적어보는 포스팅! 메뉴는 이러하다! 수유역 번화가 4거리(구 인디오거리 ㅎㅎ)를 걸어다녀봤다면 한번쯤 지나쳤을 식당 육육곱창 수유점 항상 사람이 북적북적하고 기분좋게 취해서 나오는 사람들을 봤던 곳이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술한잔을 하러 들러봤다 테이블마다 브루스타가 하나 놓여있다 자리를 잡고 메뉴를 고르면 테이블에 밑반찬과 주문한 메뉴가 세팅되기 시작하는 시스템! 주먹밥은 사랑이죠 먼저 주먹밥과 쐬주가 테이블에 도착했다 주먹밥을 열심히 비벼주는 친구 열심히 쪼물쪼물해주는 친구 열심히 조물조물해서 만들어 준 주먹밥을 세팅해둔 뒤 두둥둥장 야채곱창이 등장했다! 매콤 고소 짭잘 한데 어우러진 소주의 친구 어서 구워지는 걸 기다리며 소주를 한잔 했다 치얼스 오랜만에 친구들과의 소주한잔 직장생활을 하며 가게되는 별

수유 분위기 좋은 칵테일 무제한 술집 저스트라운지! [내부링크]

칵테일이 무제한! 분위기 좋은 술집 저스트라운지 수유역 번화가4거리에 위치한 저스트라운지! 무제한칵테일이 가능한 수유역의 술집! 간단하게 먼저 얘기해보자면 데이트하기 좋은 술집이었고 자리가 어느정도 차면 옆테이블과의 섬씽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 제법 붙어있는 테이블의 세팅이었다 bar 메뉴가 대부분 자극적인 것보다는 은은한 안주들이 많았고 그렇다고 자극적인 메뉴가없지 않아서 누구나 호불호 없이 먹을 만한 안주를 판매중이었다 이벤트도 종종 진행하는 듯 하다 빼빼로데이 특집 이벤트를 진행했나보다 ㅎㅎㅎ 이벤트가 끝나고 가라앉아있는 일요일 저녁시간답게 북적이는 분위기는 아니였다 그래서 좋았따 ㅎㅎ 아저씨3명이 갔거든 Previous image Next image 카시스오렌지, 준 벅, 차이나 블루 첫 칵테일은 카시스오렌지, 준 벅, 차이나 블루로 시켰다 맛있는 술을 마신다는게 하이볼이나 칵테일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소주는 한두잔 기분좋게 자리 정리할 때나 좋단 말야 ㅎㅎ 저스트치킨 플레이트

사무실 아이피타임 와이파이 인터넷연결없음 고정ip로 해결! [내부링크]

허브를 통해 여러 인터넷이 들어오는 사무실 같은 곳에서! 와이파이 연결문제 해결 포스팅! 사무실에서는 활성화 된 utp선이 한두개가 아니다! 굳이 회사에서 개인 공유기를 설치한 이유는! 사무실이 독립된 채로 떨어져 있는데 재고가 남는 것도 없고 사무실 간 거리가 상당했다 그래도 기본 설치는 해줘서 다행 ㅎㅎ 위와 같은 허브에 메인 인터넷(wan 포트) 선이 들어온다 그러고 lan포트를 이용해서 pc, 프린터 등으로 분배해주는게 허브의 사용처이다 집에 남아있는 안 쓰는 100mbps급 오래 된 공유기 요즘은 가정에서 500mbps~기가급으로 인터넷의 속도가 상당히 올랐다 그래서 남아있던 100mbps급 오래된 제품을 활용해서 사무실에 와이파이를 켜기로 했다 전원의 경우 고장의 대부분이 어댑터 문제인데 어댑터 쪽 종이에 보면 보통 9v 1a라는 표시가있는데 여기서 v볼트는 중요하다 볼트는 맞춰주고 a 전류는 더 높기만 하면 상관없는 규격이라고 보면 된다 가성비 저전류 충전기 어댑터와 u

HiLiQ 하이리큐! 김장과 가성비로 성지였던 추억의 전담액상추천기! [내부링크]

HILIQ 하이리큐라고 불리우는 유명 액상제조 업체~! 예전 가성비액상의 대명사였던 하이리큐! HiLIQ - 전자담배 액상 사이트 하이리큐 HiLIQ 사이트 이용방법 배송 조회 HiLIQ 블로그 본인/성인 인증 만 19세미만 미성년자 구매금지 당신을 위한 추천제품 추천 제품 액상 향료 쿨링 및 첨가제 닥터페퍼 $4.35 ~ $8.99 아카시아 껌 $4.35 ~ $8.99 열대우림 $4.35 ~ $8.99 알로하와이 $4.35 ~ $8.99 망고스무디 $4.35 ~ $8.99 알로에베라 $4.35 ~ $8.99 마일드세븐 $4.35 ~ $8.99 포카리 $4.35 ~ $8.99 하이젠베르크 $4.35 ~ $8.99 아이스 레드불 $4.35 ~ $8.99 닥터페퍼 $4.3... www.hiliq.net HILIQ 하이리큐라면 전자담배 사용자라면 한번은 들어 봤을 업체라고 생각한다 이곳의 쿨링에이전트가 상당히 유명했고 가성비 액상으로 주머니사정 아쉽던 기변병자들에게 한 줄기 빛이었거든!

캐스퍼 전용! 창문틈에 꽂아쓰는 테이블 이그나이트플레인 AX1 리뷰 [내부링크]

차박을 해본 결과 창틀쪽에 트레이 하나꽂으면 편할 것 같았단 말이지 앞 좌석에는 음식 창문에는 마실 것 올리면 딱 좋을 듯 캐스퍼로 차박을 해보고 느꼈던 건 생각보다 할만하단 것!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커텐으로 쓸 도구가 필요하다는 것과 앞좌석만 접어서 테이블로 쓰기에는 조금은 아쉬운 점이었다 그러던 중 받게 된 한통의 메일! 호오 캐스퍼에도 전용 아이템들이 하나 둘 출시되는 구나!!! 딱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제품이었는데 신기하게도 업체측에서 먼저 메일로 접촉을 해왔다 허접블로거에게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박스도 자체적인 라벨링이 돼있다 그렇게 받게된 이그나이트플레인의 AX-1 ! 박스 포장부터가 마음에 든다 대충 테이프 칭칭감은 택배용 박스가 아닌 업체에서 자체적으로 사용하는 라벨링이 박혀있는 박스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박스 내 포장을 벗긴 후 사용해봤다 I am un박싱이에요 박스내에 나사와 허접한 드라이버

귀여운 캐릭터가 붙어있지만 맛은 귀엽지 않은 액상왕 전담액상추천기! [내부링크]

액상왕 리얼시가 아메리카노 쿨라임 액상 리뷰 전자담배 액상왕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전자담배 액상 smartstore.naver.com 너무 귀여운 곰돌이가 반겨주는 액상왕의 3가지 액상에 대한 포스팅!! 맛에 대한 후기 이전에 액상왕에서 진행중인 이벤트에 대해 소개! 액상왕 스마트스토어에서 알림받기를 하면 1000원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액상왕 스마트스토어에서 알림을 설정하면 1000원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다! 구매 이후에 포토리뷰를 작성하면 1000원 포인트를 지급 중에 있다 구매에 참고되길 바라며 이제부터는 물건에 대한 리뷰를 시작! 택배 포장 상태 훌륭~! 택배를 받았는데 포장상태가 훌륭쓰! 액상은 아니고 향료 여러개 직구했다가 깨져서 질질 세고 난리도 아니었던 기억이 있다 완벽한 포장상태가 개봉전 안심을 시켜준다 ㅎㅎ Previous image Next image 코일도 갈아주고 한번 시연 해보까? 곰돌이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서 달달하니

체리? 키보드 분류법과 graywood v4 오테뮤 라임 피치 경해축 리니어블루 스위치의 비교 타건기! [내부링크]

*시간이 없거나 디지털 난독증이 있는 분들은 페이지 하단쪽에 가지고 있는 축 비교영상있으니 참고하세요* 요즘 키보드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이지 않은가? 키보드를 구매하려고 보다보면 대체 뭐가 저래많은지 체리 갈축 이중사출pbt~ 뭐야 저게? 하는 경우가 있다 체리키보드 등의 비교는 위와같다 알리에서 가져온 판매자 사진인데 키보드 바로앞에 붙는 비교는 자판의 높이에 따른 배열의 차이를 나타낸다 남는 스위치들 switch = 축 이다 축의 경우에는 switch 저 키캡밑의 눌리는 부분을 나타낸다 저 부분이 아주 많은 종류가 있고 우리들이 보통 써본 기계식keyboard의 switch에는 적축 청축 갈축이 있다 키캡 갈이는 삶에 리프레쉬를 가져다준다 ㅎㅎ 기본적으로 키캡은 pbt와 abs가 있고 pbt의 경우에는 좀 더 글자가 잘 지워지냐 안 지워지냐 촉감이 좀 더 좋냐 안 좋냐의 차이로 보면 된다 비쌀수록 당연히 좋다 ㅎㅎ pbt와 abs가 있고 앵간하면 pbt가 좋다

키감이 상당히 만족스러웠던 AULA 독거미 F99 경해축 키보드 사용후기 [내부링크]

기계식키보드의 커스텀이 정말 쉽고 저렴해지고 있는 요즘 중국에서 가장많이 팔렸다는 독거미F87의 99키버젼을 구매해본 후기 WOLF SPIDER 타란튤라 독거미 등의 네이밍으로 검색이 되는 AULA F87 & F99 ! 상당히 유명한 제품이다 알리에서 구매했다 알리에서 49.63달러에 구매했던 독거미 F99! 87키 67키를 사용해보다 보니 텐키있는 키보드가 하나 가지고 싶어지던 찰나 경해축 바다고래축이 알리에서 할인을 통해 50달러 언더로 구매가 가능해서 구매했다 타오바오 기키 부분에서 판매량 상위권에 있는 제품이다 한국에서는 풀알루미늄 M1W가 인기 있었는데 나는 풀알루미늄이 무거워서 별로였기에 GMK67 LT104 F87등의 제품만을 구매해서 사용해봤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마이클타이슨급 복스 언복싱 GMK67 언박싱의 경우 상당히 허접했었는데 베어본제품인 걸 감안하더라도 박스 자체도 약하고 별로였다 ㅎㅎㅎ 하지만 F99는 박스도 나름 짱짱하고 키보드

천안전자담배 리얼베이프!! 특이한 액상 추천기 [내부링크]

액상 가짓수가 다양하고 전국 무료택배를 하고있는 천안전자담배 리얼베이프 블로그 운영중에 있다 리얼베이프는 천안내에서는 퀵 배달도 가능한 곳이며 전국 무료택배를 하고 있었다 나도 택배로 물건을 받았는데 포장상태도 든든하니 액상병이 파손될 걱정을 없어 보였다 동네면 자주 방문할텐데 아쉽구만 인스타그램도 운영중이다 sns의 시대답게 인스타그램 또한 운영중이니 문의하기 좋다 액상 가짓수가 많아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가볍게 대체흡연으로 베이핑을 선택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발라리안 브이쓰루 같은 편리한 팟디바이스를 사용할 것이다 인기있는 기기의 소모품 또한 당연히 판매중에 있다 쥬시베어 애플버블검 & 골드바 백도 액상의 후기 병만봐도 어그로가 쫙 끌리는 특이한 생김새! 보통 사람들은 유명한 몇몇액상을 펴고는 한다 일반 연초피던 시절에는 신품이나 특이한 건 무조건 찍먹하던 나로써는 김장도 해보고 특이한 액상도 펴보고 하는 편인데 천안전담 리얼베이프에서는 액상 보유량이 엄청난 듯 하다 Previo

수유역 산더미 마라탕 기본제공 하는 전통중식 맛집 공을기!! [내부링크]

마라탕과 샹라즈찌! 개존맛탱구리 김이 모락모락나는 샤오롱바오와 꽃빵!~ 후식으로 먹은 튀김 꽃빵!!! 부평 본점에 이어 수유까지 진출한 공을기 식사 리뷰 오늘은 저녁식사시간 마라탕과 중국음식이 먹고 싶었다 그래서 찾아갔던 공을기 수유점! 부평에 본점을 두고 있는 2004년부터 내공을 쌓은 중식당이라고 한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공을기의 외부 느낌 저녁시간에는 어두운 골목을 환히 비춰주는 네온사인 불빛이 반겨준다 낮에는 한산한 가게느낌이 나는 거리와 어느덧 다가온 가을의 냄새가 반겨준다 공을기 내부 인테리어의 느낌 가게 내부의 분위기는 알딸딸해지기 좋은 분위기이다 공을기의 메뉴판 나는 샹라즈찌 샤오롱바오 꽃빵을 주문했다 지난번 방문에 어향가지와 하가우를 먹었었는데 진심 너무맛있었더 기억에 재방문했다 ㅋ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산더미마라탕! 기본이라고 부실하지 않다 기본으로 나오는 산더미 마라탕! 빨리 끓어 오르기를 기다리며 주문한 음식

전자담배 유웰 월탱크2에 액상365 스팀팩 아이스유자레몬 리뷰 [내부링크]

상큼하고 시원한 액상이 생각나던 날이었다 요즘 액상시장이 상당히 성장해서 저렴한 여러물건들과 여러 기성들의 경쟁이 어우러지고 있는 듯 하다 너무 단 맛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어서 Previous image Next image 김장맛도리들... 더많은 소모품과 향료들이 있다 김장해서도 자주 피웠었는데 입호흡기에서는 김장을 이용하지 않고 있다 수많은 폐호흡기와의 추억의 김장... Previous image Next image 기성품들도 여럿 사용해왔는데 폐호흡기에서는 너무달아서 힘들다... 연초를 주력으로 안 피운지 어느덧 3년이 돼서인지 이제는 연초를 맛있게 피우지도 못하게 됐다 사이즈는 저렇다 그동안 아이코스 입호흡기 폐호흡기 여러 흡연대체품을 사용해왔는데 전담이야 말로 완벽한 대체재가 아닐까 싶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월탱크2에 채워서 맛볼 예정이다 오늘 리뷰해볼 액상365의 스팀팩 아이스유자레몬이다 유자레몬은 맛본적이 없었기에 궁금해서 시도해봤다 Previ

아이티스타일 애플워치 투명 일체형 스트랩 [내부링크]

액정뽀개먹었던 사람의 아이티스타일 애플워치 투명 스트랩 후기 여러가지 스트랩을 사용해봤는데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건 일체형이 아닌 스트랩의 경우 케이스를 따로 씌우면 물이 고여서 화면에 보인다거나 했었다 휴대폰도 범퍼케이스가 있듯이 화면에 간섭하지 않는 케이스를 사용해보기도 했는데 케이스랑 스트랩을 따로 하니 여러가지로 불편했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배송은 여타 스트랩처럼 온다 배송이 온 아이티스타일의 애플워치 투명 스트랩 나는 se 40mm에 맞는 제품을 배송받았다 투명함의 정도가 적당하다 여러 물건들과 대보니 투명한 스트랩의 강점이 보였다 깔끔하고 깨끗해보인다는 점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손목에 채워봤다 제법 조이게 잠궈도 불편함이 없다 재질이 제법 괜찮은 듯 손목에 불편함은 없고 사용감이 괜찮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사용감이 궁금해서 채운채로 pc사용을 해봤다 다른 스트랩들을 채우고 pc사용을 할때 조

알뜰펫 고양이장난감 총 사냥놀이! [내부링크]

변덕쟁이 겁쟁이 똥춘이 귀요미 우당탕탕 유년시절을 보내고 장난감에 시들해진 똥춘(생후 25개월 추정) 고양이용 장난감 리필형 낚시대를 벌써 몇개를 썼는지... 리필용 장난감이 수북히 쌓여서 보관용 가방을 하나 만들었다 변덕쟁이 고양이는 3일정도면 장난감의 기대수명을 모두 보내는 듯 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래서 요번에 체험단에서 특이한 장난감이 있길래 신청해보았다! 무려 장난감총! 공을 발사하는 건데 프로펠러총으로 제법 놀았던 똥춘이였기에 잘 놀거라는 기대를 가져봤다 박스뜯고 하니깐 궁금해져서 오신 똥춘 쿤 처음 보는 물건중 움직이지않고 너무 크지않다면 냄새맡으며 호기심을 보이는 편이다 본격적으로 놀아보려고 하니 총의 생김새가 살짝 무서웠던 걸까? 겁쟁이 모드에 돌입한다 쏘면 너무 놀랠까봐 또 걱정돼서 벽에 몇방 쏴본 뒤 놀이를 시작해봤다 공을 쏴줄때 마주보면 참 좋겠지만 부른다고 쳐다보는게 아닌 도도한 고양이! 어쩔수없이 뒤에서 시야에 걸리게 쏴줘봤다

아이폰 스탠바이 시계 설정 쿠퍼티가 뭐여? 서울로 바꾸는 법과 아예 없애는 법 [내부링크]

ios 업데이트 후 잠금화면에 시계위젯이 나오네? 뭔가 갬성있어서 쓰고싶은데 쿠퍼티가 뭐시여 ios없데이트 마다 한번 맛 좀 보라고 옵션을 넣어주는 건 어느 기기나 같다 이번 ios패치를 하고나니 내 휴대폰에 활성화 된 스탠바이 기능 스탠바이기능이란 충전기 연결 후 가로 방향으로 휴대폰을 놓으면 스탠바이라는 기능이 활성화 되어서 위젯, 사진프레임 등을 볼 수 있다 아이폰 스탠바이가 안됨 혹은 설정 어케함? 이런 문제는 이 정도 내용으로도 쉽게 해결되며 비활성화 또한 쉽게 가능하다 설정 - 스탠바이- 경로를 통해서 비활성화가 가능하다 참고로 기본 도시로 설정되어 있던 쿠퍼티는 쿠퍼티노라는 실리콘밸리의 한 도시라는 듯 하다 ㅋㅋㅋ 애플 본사가 거기 있구나!!!!!! 이 자식들 기본 도시로 본사넣어 놓는 거 보면 확실히 소비자보다 지들을 높은 존재로 인식하고 있는게 맞다 아이폰 미니가 사이즈 작고 os가 익숙해서 사용하는 거지 최고타이틀 달고 있는 기업은 항상 적폐 그 자체라서 띠껍다 ㅎ

포천시종합운동장 농축산물 청년축제에 다녀온 어느 플로버의 후기! [내부링크]

토요일 일정은 없고 포천에 프로미스나인이 온다고? 가방에 작년 9.30 콘서트 때 1+1으로 구매해놓고는 안 먹었던 핫식스를 마시며 차를 몰고 포천시 종합운동장으로 내달렸다 선크림 셀카봉 플로봉 핫식스 ㅋ 뭐 더 챙길게 있으리오 그렇게 도착한 포천시 종합운동장 농축산물축제는 23~24일 하며 청년축제는 23일 하루만 하는 듯 하다 눈이 시리도록 밝고 맑은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 TMI하나를 굳이 풀어보자면...* 나는 포천종합운동장 근처의 공병여단에서 군 복무를 했다 종합운동장에서 행사가 있으면 머릿 수 채워야되는 경우 참여(강제동원 ㅎ)했었고 행군훈련이 잡힌 경우에는 대휴식장소가 포천종합운동장이었다 ㅋㅋㅋㅋ 여기서 어묵탕먹던 새벽의 추억이 기억난다 자 추억은 접어두고 농축산물부스가 열려있는 축제현장 지역 농축산물을 판매하고 있었다 비빔밥6천원에 식혜3천원 내국인용 행사지만 가격이 저렴하다 5시부터 공연행사가 시작하는데 5시30분에 도착해서 일단 자리를 잡아야 했기에 녹축산물부스는

내컴퓨터 사양보는법엔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 [내부링크]

내 콤푸타가 어느정도 사양일지 모르겠다면 체크해보는 게 맞지예 이번 포스팅에서는 컴퓨터 사양확인법을 간단한사양을 확인하는 법 부터 세세한사양 모두 확인하는 방법까지 정리해보려고 한다 밑으로 내려갈 수록 세세한 확인이 가능한 방법이니 참고하자! 윈도우 화면에서 추가 설치 없이 확인하는 간단한 방법 윈도우 설정탭을 통해서 CPU, RAM, VGA (프로세서, 메모리, 그래픽카드)정보를 확인하는 법 윈도우 화면에서의 우측하단을 보면 메시지표시가 있다 그게 윈도우의 알림표시인데 그 부분을 누르면 위와 같은 설정과 관련된 창이 하나 나온다 안나온다면 축소/확장을 클릭해주면 된다 들어가서 시스템을 클릭! 시스템에 들어가면 첫 메뉴는 디스플레이로 되어있다 우리는 좌측탭 맨 밑의 정보를 클릭! 여기서 확인가능한건 cpu와 ram(프로세서와 메모리)이다 사무실PC로 확인해보니 I7-6700에 8GB*2메모리가 장착되어 있다 그래픽카드의 경우에는 저 경로를 통해서 확인하면 된다! 이 콤푸타는 GTX1

정릉동 대우아파트 상가 한국인의 소울푸드 간식 식사대용으로 좋은 미니미 꼬마김밥 [내부링크]

집밥과 식당밥의 경계에 있는 맛! 분식집의 클래식이자 정석 오늘은 퇴근길 정릉동 대우아파트 상가 꼬마김밥 전문점인 미니미 꼬마김밥을 들러서 음식을 포장해왔다 내가 선택한 메뉴는 빨간 떡볶이와 참치꼬마, 무말랭이꼬마!!! 포장은 깔끔하게 돼 있어서 지하철 버스에서도 주변 눈치가 보이지 않는다 근데 날이 더우니 아파트상가의 언덕이 너무나도 덥고 힘들다 ㅋㅋㅋ.. 코리안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음식! 한국인들의 영혼의 음식 코리안의 소울푸드! 식사대용으로도 좋고 간식으로도 좋은게 분식의 매력이 아닐까? Previous image Next image 매장은 정릉 대우아파트의 상가 오르막 길 중간쯤에 있다 명절 모듬전도 판매하는 듯 하다 모듬전 주문하는 것도 상당히 좋을 듯 미리 싸 놓은게 아니고 주문과 동시에 싸기 때문에 바로 싼 김밥을 맛 볼 수 있다 본격적으로 시식을 해보자! 떡볶이를 먼저 시식해 보았다 오호! 떡볶이는 학교앞 분식집의 추억을 되돌려 주는 맛이다 달콤 끈적한 느낌의 떡볶이지

데스크탑에서 와이파이를!모바일 핫스팟으로 공유기처럼 사용 가능한 PCE-AXE3000 무선랜카드! !블루투스는 덤! [내부링크]

랜선을 끌어다가 놓기 힘든 경우! 데스크탑으로 와이파이를 잡는 방법 모바일핫스팟을 켜서 공유기로 사용하는 방법 블루투스잡는 법에대한 포스팅 예전에 저렴하길래 심심해서 구매해놨던 알리익스프레스 무선랜카드! PCE-AXE3000 회사피씨의 성능이 나름 준수해서 필요가 없었는데... 지내다보니 회사 공유기의 상태가 별로여서 연결속도가 메롱... 너무 여러기기가 연결되어 있어서 네트워크 환경이 좋지 않았다 보드의 구조를 직접 뜯어서 보기는 귀찮으니깐!!! cpu-z로 확인을 먼저했다 내 메인보드의 모델은 MS-G021 LG전자에서 나온 OEM보드였다 보통 사무실 PC들은 대기업 OEM제품이니깐 ㅎㅎㅎ 회사 컴퓨터 메인보드의 구조 구글링을 통해 보드의 누드상태를 찾아볼 수 있었다 PCIE슬롯은 충분하다! 저 노란색 길쭉한 PCIE슬롯은 그래픽카드를 위한 좀 더 빠른 슬롯이고 나머지는 조금 더 느린 슬롯이라고 이해하면 편하다 자 이제 한번 장착해보자! 순서대로 따라만 해도 된다구! 상단 아니면

유튜브 70일간의 기록! 구독자 500명 버프는 있는 걸까? 쇼츠는 좋은 선택! 수익창출까지는 어떻게 갈까? [내부링크]

유튜브를 시작하는 것을 고민중이라면 참고가 되길 바라는 글! 내 유튜브의 첫 공개 영상은 22년 7월22일이었다 하지만 편집도 없이 그냥 올린 쌩짜영상으로는 알고리즘을 타는게 무리가 있었다 그래서 비공개로 처리하고 23년 6월 30일자로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다 초반에는 구독자를 늘려놓는게 핵심인 듯 하여 쇼츠에 집중했는데 평균적으로 하루 3쇼츠를 올릴때가 조회수도 잘 나오는 편이었다 올릴 거리가 없는 날은 그냥 안 올렸는데 그러면 확실히 조회수가 급감하는 편이었다 당연하지만 영상의 퀄리티가 낮은 날 또한 그랬다 조금 서운한게 내 눈에는 엄청 귀여운 영상이 조회수 얼마 안 나오고 팍 죽는 걸 보면 가슴이 아팠다... 채널의 전체 시간대를 기준으로 채널을 분석해보면 내 채널은 45%정도가 피드에 떴을 때 시청을 한다 하지만 최근 28일을 기준으로 보면 50%가 시청을 선택했는데 영상편집이든 영상녹화든 하다보면 조금 씩 늘어간다! 의 증거일 것 이다 구독자의 연령대와 비구독자와 구독자의

수유맛집 남다른초밥! 가성비 구성이 마음에 들었던 아주 맛있었던 집! [내부링크]

난 광어초밥을 좋아해서 직접 광어를 사서 초밥을 해먹기도 했다 먼저 아름다운 자태와 조합을 보고가자 보면 각이 나온다 킹쁘지 않은데? 광어를 항상 제일 좋아하는 나이지만 초밥집을 가게되면 항상 그 집의 시그니쳐메뉴를 시킨다 이 집은 세트에 추가로 미니우동 or 냉모밀이 선택된다 당연히 선택은 냉모밀!! 냉모밀 하나 다는 너무 배부르기에 미니 사이즈가 딱 좋다 가게 내부는 조용히 식사하기 좋은 분위기였다 둘이나 혼밥러들에게 아주 마음에 드는 장소가 될 거 같아 보인다! 기본 찬은 락교 생강초절임 샐러드가 나온다 기본 구성은 클래식한 구성이였다 이상한거 추가하는 거 보다는 이런 클래식한 구성이 제일 괜찮다 좌)특초밥 우)남다른초밥 친구는 특초밥 나는 남다른초밥을 시켰다 조합을 보니 시그니쳐 세트가 괜찮길래 시킨건데 기피하는 구성없이 마음에 들었다 쓸데없는 가짓수 채우기용 없이 구성이 진짜 너무 깔끔하다! 시식! 항상 에피타이져로 계란을 먼저 먹고 냉모밀로 위에 신호를 보내는 편인데 계란

수유역맛집 불백에 쫄면까지 파는 엠브로돈까스!한국인 100명을 데려가도 호불호 안 갈림! [내부링크]

한국인 100명을 데려가도 호불호 안 갈릴게 확실함 ㅇㅇ 불백 돈까스 쫄면 셋 중 하나라도 좋아한다면 가자 "음식이 나오면 모락모락 나는 김이 식욕을 자극한다" 좌)경양 왕돈까스 , 우)경양식돈까스 진짜 입 짧은 나랑 우리 어무니는 식당에서 만족스런 식사를 하는게 참 힘든 편이다 하지만 수유역맛집 엠브로돈까스에서는 메뉴 자체가 보기만 해도 호불호가 안 갈릴 국민 메뉴만 모아놨다 돈까스 불고기 쫄면 셋 중 하나는 무조건 좋아하지 않는가? 메뉴가 코리안 저격용 수유역 엠브로 돈까스는 2층에 위치해 있다 키오스크 주문을 하는 건 요즘 식당이라면 갖춰야 할 미더덕. 제로음료수 또한 갖추고 있다 끄덕. 밥, 스프,반찬은 무한 리필이 가능하다! 여기는 든든한 상남자의 식당이 아닐까? 회사근처에 있다면 점심시간 아저씨들의 정모를 볼 수 있으리라는 확신이 들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게 참 식욕을 돋군다 일반경양식돈까스의 어무니 왕돈까스의 나 식사를 시작했다 왕돈은 일반버젼을 두장 주는 듯 했다 양이

발라리안 액상 추천! 김장급 가격 jmt 존맛탱쥬스 [내부링크]

연초의 냄새... 궐련형의 꾸리꾸리함... 내가 선택한 결말은 금..여...ㄴ 전자담배였다! 나름 갬성을 담은 jmt사진 금연은 어렵다 금연을 3주간 했던 날 자동차 매연이 입에서 달달하게 느껴졌었다 그걸 한 번 느끼고 나니 금연을 할 수가 없더라... 발라리안에 사용하려고 한다! 그래서 내가 선택한 건 전자담배였다 가장 큰 이유는 냄새! 냄새가 안 나는 건 삶의 질을 정말 다르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생각보다 유지비가 저렴한 편이어서 연초 필 시절보다 절약에 도움이 됐다 좌)직접담금 우)jmt 저렴하다는 걸 느끼고 나니 mz~시대를 살아가는 사람 답게 가성비를 찾게되기 시작했다 그러다 알게 됐던 레시피 제조법 김장과 비교했을 때 가격경쟁력이 있는가? 이베이프의 레시피 글 참조 자 직접 사과 맛 레시피로 김장 해본다고 치자 니코베이스를 150ml짜리는 35000원의 금액을 지불하게 된다 이 후 필요한 향료를 구매하면 7200원+3800원+5500원+3800원 배송비는 기준이 4만원 이

굿즈 주문 제작 사이트 어바웃스튜디오!마우스패드 제작 후기!!소량ok [내부링크]

아이돌 동물 가족 아기 등.. 굿즈 만드는 사람이 많음 요즘 고양이를 집에 데려다 놓은 뒤로 그립톡, 휴대폰케이스를 굿즈 만들었던 나... 똥춘이네는 엄마 누나 형아 똥춘 3인 1축 가족이랍니다 저 머리털 치즈색인 짐승을 이렇게 까지 사랑하게 될 줄은 몰랐던 나... 귀여운 걸 좋아한다 내가 귀엽기 때문 함께 지낸 지 2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은 똥춘이 그립톡에 케이스에 이번엔 마우스패드까지! 저희집은 똥춘이를 위한 똥춘이를 위한 가족이 된 거 같아요 이번에 사무실 책상을 조금 꾸며보고...싶지는 않았고 아무것도 없는 깔끔한 걸 좋아하는 편이라 필요한 물품과 마우스패드 정도를 세팅하려고 했는데 때마침 보게된 어바웃스튜디오의 주문제작 마우스패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해있으며 쿠팡에서도 예행협동조합이란 이름으로 판매중인 듯 하다 마우스패드 주문제작 : 어바웃스튜디오 마우스패드 주문제작 소량가능 :) smartstore.naver.com 한장씩도 주문이 가능하다 나는 2장으로 번갈아가

로티캠프 빅스퀘어 고민하다가 육각돔텐트 사서 캠핑한 후기 [내부링크]

차크닉도 물론 좋지만! 간단한 피크닉에도 텐트하나 치고 쉬면 훨씬 편하고 좋단말이야! 그래서 구매했더 로티캠프의 육각돔텐트 바닥용 그라운드시트까지 추가구매 포인트적립을 빼면 85,000원 언저리에서 구매했다\ 네이버 멤버쉽이 참 뽕을 뽑기는 좋단말야 ㅋㅋ 텐트사이즈는 저 정도사이즈로 경차인 캐스퍼의 트렁크에도 잘 들어가는 사이즈다 그라운드시트의 경우 바닥에서 올라오는 습기를 차단하기 위해서 구매했는데 캠핑때는 가져가질 않았다 ㅎㅎㅎ 까먹었다 멍충쓰 로티캠프에서 적당한 사이즈의 텐트 중에는 판매가 잘 이뤄지는 상품이 이 두가지로 보였다 육각돔텐트와 빅스퀘어 텐트 둘을 비교하자면 육각 vs 사각 - 텐트는 육각모양을 선호한다 바닥없애기 불가능 vs 바닥없애기 가능 - 굳이 필요한가...?싶었다 그라운드시트 가격은 동일 - 4-5인용 같은 사이즈여서 그런 듯 하다 개방감에서의 차이가 있었다 - 확실히 빅스퀘어는 창문 크기부터가 다르다 나의 경우글램핑보다는 좀 더 노상st를 선호하는 편이기

고양이를 키우기 전 집사가 알아야 할 사항들! 알러지는 없다가도 생길지 모른다! [내부링크]

2021.10.30 똥춘이가 집에 처음 왔던 날 처음 고양이를 델꼬 온 날로부터 만 2년이 다 되어 간다 처음엔 장에 문제가 있어서 항상 걱정 됐던 우리 고양이 똥춘 지금은 손가락몇개씩 깔끔하게 싸놓는 걸 보면 자랑스럽달까? 한 생명을 책임지는 것이기에 대충은 있을 수 없다 똥춘이와 함께 한 2년으로 깨닳은 예비집사가 알아야 할 포스팅 스타트! 1. 생각보다 사람에 대한 애정표현과 치대는 정도가 상당하다 이걸 보고나서 와!!! 고양이 짱 귀엽다 역시 고양이야!! 하며 무조건 기르겠다는 사람이 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람에게 많이 치댄다는 건 생각보다 고양이는 사람 손을 많이 타고 외로움과 무료함을 느낀다는 얘기다 저런 포인트에 착석하는 것 또한 특징인 것 같다 그래서 언제나 사냥놀이가 필요하다 사냥놀이를 하지 않을때는 보통 저렇게 놀아줄 때 까지 눈치를 주는 편 심할때는 이상한데에 올라가서 시위를 하는 편이다 안 놀아주면 저런 곳에 올라가서 시위하는 편이다 2. 수직영역을 중시한다

드라이브 중 필수! 인천을 대표하는 선셋스팟!주유소 찾아 들른 영종대교 휴게소에서 색다른 풍경을 만나다 [내부링크]

서해바다를 가는 길에 풍경에 홀려 들르게 되는 휴게소! 드라이브를 제법 장거리로 하다보면 여러 휴게소를 만나고는 한다 나의 경우에는 드라이브 하는 도중 멀리서 보인 풍차와 아름다운 하늘에 홀려서 들어갔다 주차를 하고보니 포츈베어 조각상이 나를 반겨줬다 포츈베어 조각상에 대한 안내가 곳곳에 있었다 드라이브 도중 조금 피곤해진 몸을 이끌고 가서 사진 한번 찍고 리프레쉬하기에 상당히 좋은 장소였다 흡연부스의 경우 지상주차장 쪽 맨 왼쪽 편으로 가보면 있다 건물의 층별 안내도가 나와있는데 건물에서 갈 수 있는 3층의 전망대는 아쉽게도 폐문이 되어 있었다 전망대는 막혀 있었지만 대신 야외에 포토존과 멋진 풍경이 기다리는 공간이 있었다 해질 녘에 가서 해지는 모습을 보고 돌아오는 것도 상당히 괜찮아 보였다 나는 목적지가 정해져있었고 영종대교휴게소는 잠시 들른 곳이었기에 일몰은 보고 가지 않았지만 탁 트인 전망을 보면 이건 무조건 sunset맛집이라고 생각한다 일몰스팟 답게 탐앤탐스에도 선셋스낵

서울근교 을왕리 솔트 캠핑장에서의 하루! 1분거리에 왕산해수욕장 물때 알아보고 가자 ! [내부링크]

서울근교 캠핑장! 집에서 1시간 30분이 걸려서 도착한 을왕리 솔트 캠핑장! 혼자서 차 몰고 드라이브나 할 겸 떠났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도착하자마자 우선 텐트를 쳐놓고는 압력솥으로 스지나 쪄 먹기로 했다 저 커피는 을왕리 캠핑장 사장님이 함께 운영중인 근처 탐앤탐스에서 받아왔다 캠핑 이용객한테는 아메리카노 한잔씩을 무료로 주고 있었다 박스와 폴딩카트로 대충 바람을 막아놓고 스지를 조리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설거지 + 음식물쓰레기 처리하는 곳 조리 후 뜸들이는 시간 동안 부대시설을 구경하러 한 바퀴 돌아봤다 시설은 모두 하나의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도어락으로 잠겨있었다 깨끗이 관리 되고 있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화장실, 샤워실, 샤워실 화장실도 샤워실도 모두 청결해서 마음에 들었다 내가갔던 30~31일은 물이 제법 많은 날이었다 그래서 오후엔 수영하기도 좋았다 물때표를 참고해서 가도록 하자! 왕산항 물

강화도 맛집 동막해변 수제버거 블리스버거 해수욕장 바라보며 CHILL한 시간 보내는 건 어때? [내부링크]

강화도 맛집 동막해변 수제버거 카페 차를 그냥 썩히기엔 아까워서 한가할 때 차박이나 한번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때마침 시간이 여유로워서 동막해수욕장을 가봤다 바닷가 횟집이나 고깃집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생각보다 만족한 적이 없거든 ㅎㅎ Previous image Next image 건물의 외관- 전 후면 주차장이 아주 넓다 그래서 가게 된 BLISS BURGER ! 건물은 동막해변의 안쪽에 위치해있다 공영주차장쪽은 자리가 미어터지던데 여긴 주차장이 엄청넓고 자리가 널널하다 .... 바로 여기로 올걸... Previous image Next image 가게 내부는 이런 모습이다 CHILL한 분위기를 내는 하와이 컨셉풍인 듯 하다 매장 내부는 하와이안 풍의 관광지의 느낌이다 외국에서도 특히 배낭여행객들이 많이 가는 동네에서 나는 느낌이다 CHILL~한 시간을 보내기에 정말 좋아 보이지 않는가? Previous image Next image 전체적인 메뉴 메뉴를 보면 알겠지만 이

비오는 날은 창문창틀청소법! 그저 묵묵히 닦을 뿐! [내부링크]

떼 빼고 광내는게 아닌이상 청소는 묵묵히 쓸고 닦을 뿐! 요즘 비가 주구장창내리는데 비가 요렇게 올때 난 베란다 창틀에 쌓인 먼지를 쓸고는한다 비안올때 하면 밑에층에서 놀랄까봐 비오는 날을 창문, 창틀 청소의 기회로 삼았다 창문유리는 물티슈로 쓱 걸레로 쓱 하면 되지만 창문틈과 창틀은 물티슈로는 청소가 안된다 근데 물티슈로 밀면 뭔가 검댕이 묻어나와서 별로였단 말이지.. 그래서 고무로된 브러쉬로 싹 밀고 호스로 물을 싹 뿌려서 정돈 하는 편이다 창문을 여기저기 밀어서 안 닦인 곳이 없게끔 싹싺 우선 한쪽으로 창문을 싹 밀고 한쪽씩 청소를 했다 위의 짤은 사진이 너무 없길래 나중에 찍은거다 사실 겁나 더러웠다 밑에처럼! 진짜 오지게도 더럽다ㅋㅋㅋ 베란다 쪽이다보니 아무래도 빨랫감 던지면서~ 쓰레기 버리면서~ 실외기 돌면서 등등 참 먼지가 야외급으로 쌓인다 사실 야외가 맞긴하지 바로 밖이니깐 싹 밀어준 뒤 물을 겁나게 뿌려서 밀어 날렸다 구정물도 나름 흘러서 내려가니깐 비오늘 날에 하는

하드 드림렌즈 5년차의 필수 관리 물품 5가지!! [내부링크]

나는 2019년부터 드림렌즈를 착용한 현 30세 성인이다! 하드렘즈나 드림렌즈를 알아보는 성인들을 위한 포스팅이다 아이들은 어짜피 드림렌즈를 본인이 원해서는 할리가 없고 부모의 케어 중 하나일테니 내 글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다 ㅎㅎㅎ... 라섹비용과 비슷하기에 수술이 무서운 사람이 선택하는 게 드림렌즈일 것이다 관리하기 귀찮아 보여서 드림렌즈 선택을 고민중이라면 나름 5년간 뽕 뽑으면서 여전히 잘 사용하고 있는 사람으로서의 포스팅이니 도움받기를! Previous image Next image 여행용 파우치랑 케이스도 가지고 있는데 걍 아무 파우치나 봉다리에 넣고 다니면 됨 ㅋ 필요한 5가지 품목이라고 제목을 적은 바와 같이 뭐 별거없다 다목적용액 히알루론산 0.1%의 인공눈물 렌즈케이스 최소2개 렌즈석션(흡입봉) 초음파세척기 이 5가지이다 하지만 초음파세척기는 선택이다 ㅎ... 꼭 필요치는 않음 여기까지 봤다면 "아니? 단백질제거액 렌즈세척액 렌즈보존액 안 사고 뭐함????" 하는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물때가 안 맞았나? 해변이라기엔 갯벌! 캐스퍼로 차박하고 왔던 기록 [내부링크]

동막해수욕장이라는 이름을 보면 해수욕을 즐기기는 했을 것이고! 내가 갔던 8/27 오후4시~ 8/28 오전 11시가진 그냥 갯벌이었다 밑의 물때표를 참고해보니 ㅋㅋㅋㅋ 정말 물이 없던 날을 골라 간거였다 바다타임이라는 사이트에 물때시간이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하고 가는 게! 강화외포 물때표, 강화외포 조항정보 - 바다타임 강화외포 : 2023년 오늘날짜 : 양력 2023년 8월 31일 / 음력 2023년 7월 16일 / 癸卯 토끼띠 GanghwaOepo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평균해면하:452cm / 동경126:22 북위37:42 강화외포 물때표 * 강화외포 물때표는 국립해양조사원 제공 표기함.(복제승인제1146호) 2023年 8月 월령 물때/물흐름 만조시각 간조시각 일출/일몰 월출/월몰 날씨 목 31 7.16 7 물 05:23 (923) +872 17:42 (854) +753 12:10 (101) -822 06:... www.badatime.com 동막해변에는 제1, 제2 주차장이

현대자동차 캐스퍼 블랙박스 셀프 시공 모든 기록 [내부링크]

쪼꼬미 캐스퍼에 직접 시공해본 블랙박스diy후기 사전 준비물 블랙박스 + - 십자 일자 드라이버 쇠로 된 옷걸이 절연테이프(검정테이프) 스펀지나 말랑말랑한 재질의 완충재(택배에 딸려오는 쓰레기 활용했음) 롱노즈(필수는 아니지만 있는게 나음 다이소에서 2천원인가에 판다) 옷걸이는 사진 처럼 한쪽은 갈고리 모양으로 구부려준다 작업중 기스낼 수도 있다 양끝은 절연테이프를 돌돌 감아서 기스를 방지하자! 우선은 집에서 펌웨어 업데이트 언어설정같은 기본 세팅을 해서 나간다 불량인지 테스트도 할겸 말이다! 트렁크개방 - 좌측상단의 마개 오픈 자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 후방 에서 시작이다 사진 순서대로 사진의 설명을 따라서 작업 한다면 누구나 쉽게 가능하다 마개 밑쪽의 저 부분을 벌려서 앞으로 옷걸이 삽입 틈을 만든 뒤 옷걸이를 삽입한다 후방카메라과 연결될 선을 넘겨준다 저렇게 묶은 뒤 테이프로 두세바퀴 감은 뒤 반대쪽에서 당겨주면 쑥 나온다 회색 판대기 안쪽으로 선을 삽입해준다 넘어온 선은

태국방콕여행 QR 코드! 주머니를 가볍게! 토스GLN사용법 [내부링크]

해외여행을 하게되면 항상 돈가방을 들고 다니다가 어디갔지?하며 안절부절 못 하는 상황에 부딪히고는 한다 그래서 태국여행 중 가장 편리하다고 생각했던 GLN에 대한 포스팅 스타트! 우선 가볍게 찾아본 결과 GLN은 GLOBAL LOYALTY NETWORK의 약자로 블록체인 기반의 식별서비스를 제공하는 네트워크 환경이다 국가코드 + 업체코드 + 위치코드 + 검증번호 로 구성되어 있다 서비스의 경우 하느은행 GLN 토스 GLN 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게 왜 편리하냐면 태국에 가면 길거리 노점마저도 저 QR마크가 있는 편이다 QR코드를 GLN 서비스를 통해 스캔하면 결제가 된다! 태국 여행을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현금으로 다니다보면 어느새 동전이 쌓여서 주머니가 무거워진다! 그렇다면 사용법은 !? 가장 우선 인터넷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한다 태국의 통신사는 ais, dtac, truemove 3사가 먹고 있는데 gln결제 시에는 내가 경험해본바 최소 10mbps 이상의 인터넷을 사용하는게

hw info와 리바튜너로 그래픽카드 온도 화면 출력 사용법 정리! [내부링크]

cpu 온도 전력 그래픽카드 온도 전력 프레임표시까지! 게임이나 무거운 작업 도중 온도 스로틀링으로 성능저하가 벌어지거나 전력이 너무 높아서 전력다이어트를 할지 고민인 사람들을 위한 포스팅!! *필요 프로그램* Free Download HWiNFO Sofware | Installer & Portable for Windows, DOS Start to analyze your hardware right now! HWiNFO has available as an Installer and Portable version for Windows (32/64-bit) and Portable version for DOS. www.hwinfo.com hw info라는 가장 유명한 pc환경 모니터링용 프로그램이다 다운로드 링크를 걸어놨으니 링크로 들어가 다운로드를 받는다 인스톨러 버젼과 포터블 버젼이 존재한다 인스톨러 버젼을 깔도록! 하는데 그 이유는 포터블 버젼보다 안정적이었다 ex 포터블 사용 시- 재

수유역 오비베어 수유역점 피맥했던 분위기 좋던 술집! [내부링크]

피맥하러 간 오비베어 수유역점! 따블페퍼로니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포스팅 스타트 수유역에서 피맥을 할만한 술집은 자주 보질 못하는데 OB베어에는 수제피자메뉴가 있어서 가봤다 2층에 위치한 오비베어 수유역점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주차장 쪽으로 이어진 입구를 찾아가야한다 오비베어 친구가 반겨주는 주점 입구! 근데 저 친구 상당히 귀엽네 조명이 켜진 주점 내부는 시원한 맥주를 즐기며 웃고 떠들며 시간을 보내기에 아주 좋아 보였다 우리는 저녁 6시 이른 시간에 도착해서 가게 내부를 골고루 구경할 수가 있었는데 조명이랑 미스트 분사를 하니 즐거움이 배가된다ㅋㅋㅋㅋ 같이 온 친구는 우왕 이쁘다 ~ 라며 사진을 찍었다 10살에 만나 30살이 된 지금까지 만나온 내 친구... 이제는 배불뚝이 아재가 되었구나 테이블에는 주문에 대한 안내와 무려 신청곡에 대한 안내가 붙어 있었다!! 신청해볼까 하다가 최근 핫한 노래들이 연이어 나오는게 나쁘지 않아서 그냥 들었다 ㅎㅎ 현대식 주문법 태블릿! 개인주의적

라이젠마스터 사용법 간편하게 cpu ram 오버클럭 해보자규! [내부링크]

본 포스팅은 라이젠 amd cpu의 소프트웨어인 라이젠마스터를 통한 오버클럭 방법입니다 라이젠 마스터라는 라이젠cpu의 오버클러킹 툴이 있다 오버실패시에도 재부팅으로 끝나는 게 정말 편하다 바이오스를 초기화할 필요가 없거든! 라이젠마스터 활용법은 전압다이어트를 통한 발열 감소 or 오버클럭을 쫙 땡겨서 화룡강림을 하겠다 를 간편하게 도와주는 툴입니다 자 레츠고 우선 라이젠마스터를 설치한다 라이젠마스터는 오버클러킹 툴이기에 실행시마다 주의 문구가 나온다 매뉴얼로 돌려주면 cpu core 클럭값을 스크롤 할 수 있다 실행하면 나오는 화면 홈화면에서는 현재 당신의 세팅값을 볼 수 있다 바이오스에서 오버한 다음에 제대로 된건가 체크 가능! 홈밑의 크리에이터모드 게이머모드 프로필1,2 아무 프로필이나 선택해서 오버클럭을 넣으면된다 추천값은 없다 오버클럭 순서는 램오버클럭 -> 시피유오버클럭을 추천한다 *본인의 ram 메모리카드가 만약 xmp세팅이 되는 튜닝램이라면 잘 모른다면 바이오스에서 x

태국 치앙마이에서 느끼는 로컬 물가 [내부링크]

치앙마이는 관광지다 보니 물가가 방콕만큼은 비싸지는 않았지만 비관광도시 보다는 비쌌다 우선 NO AIRCON 에어컨 없는 식당 저런 식당에는 보통 아이스박스에 얼음이 한가득 들어있고 옆에는 컵과 빨대가 보통 놓여 있다 사진을 못 찾겠다 셀프로 물을 퍼다먹으면 되는 편이다 장이 민감하다면 그건 먹지 말고 테이블에 놓여있는 15바트 쯤 하는 생수 사먹는 걸 추천한다 보통 음식은 40~70 바트 사이에서 한끼 해결이 되는 가격이다 한화로는 1600원에서 2800원 사이 태국 전역에서 족발덮밥 카오카무와 치킨라이스 카오만카이를 정말 많이 먹었는데 어딜가든 무난하다 꾸어이띠여우 태국쌀국수는 고기육수베이스 똠양베이스 등등 많은데 구글맵 보고 시그니쳐 메뉴를 공략하자! 편의점마다도 가격이 다른데 아주 외진 곳이면 비싼편이다 보통의 편의점은 거의 같은 가격대이며 세븐일레븐의 가장 시그니쳐 메뉴인 샌드위치는 30바트 내외의 가격이다 음료는 15바트내외로 판매하는 편이며 술과 담배는 70~140바트까

이마트 트레이더스 코젤 전용잔 패키지구매 후기 [내부링크]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코젤 다크+라거+전용잔 패키지 사온 후기 전용잔 엄청 짱짱하다! 오랜만에 트레이더스 나들이를 갔다가 맥주패키지를 구매했다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안난다 ㅎㅎㅎㅎ 그치만 13000원대였던건 확실 맥주만해도 가격이 무난한데 잔까지 주니 바로 집어왔다 패키지박스의 구성이다 다크4 + 라거2 + 500ml전용잔 + 스위트시나몬스틱3개 맥주 구매하고 받았던 전용잔 중에 제일 짱짱한 듯 ㄷㄷㄷ 거의 망치 대용으로 사용가능할 법한 단단함 벌꿀주 한사발 부어서 원샷 때려야 할 것 같은 비쥬얼이다! 간 김에 칭따오 전용잔 준다길래 칭따오도 6병 사왔었는데 쪼꼬미 전용잔이 알콜에 약한 어무니랑 누나 마음에 쏙 들었나 보더라 전용잔 짱짱한 거 보이시나요 ㅋㅋㅋㅋㅋㅋ 치맥이 떙겼던 나는 냉동실에 남겨놨던 bhc 마법클 3조각을 꺼냈다 코젤 라거는 무난하고 상당히 괜찮은 맛이다 시그니쳐인 다크에 가려져 있었을 뿐 아주 괜찮았다 상큼한 향의 블랑과 상큼한듯 드라이한 맛의 블루문의 중간 느

시리얼 후기!! 향긋한 시나몬 토스트 크런치 [내부링크]

시리얼 추천 향긋한 시나몬향의 시나몬 토스트 크런치 나는 직장생활을 할 땐 항상 아침식사를 먹는 편이여서 시리얼을 자주 먹는다 그래놀라 시리얼 시리즈, 초코링, 후르츠 링 등등.... 프로틴 시리얼 시리즈 여럿 시리얼을 먹어본 결과 다이어트 적으로는 사실 별 의미가 없었다 시리얼 한그릇 먹으면서 살 덜 찌겠다는 생각부터가 무의미 한 듯 하다 그래서 맛있는 시리얼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요즘 맛있다고 생각되는 시리얼이 있어서 작성하는 시리얼 추천리뷰! 네이버 쇼핑가 기준 700g 두팩 13000원 내외의 가격이다 시나몬 가루가 풀풀 날릴 듯 한 표지사진! 뭔가 카툰네트워크에서 봤을 법한 시리얼 캐릭터가 귀여운 듯 묘한 느낌이다 상자를 열면 두개의 봉다리가 들어있다 한 알갱이 사이즈를 초코파이와 비교해봤다 초코파이 먹을 생각이 없어서 봉지채로 함 ㅎㅎㅎ 요거트나 우유에 말아먹으면 향긋한 시나몬 내음이 퍼지고 시리얼 답게 달달하다 상당히 달달한 편이다 먹고난 뒤에는 다이소에서 사놨던 집게클

그래픽카드 팬속도 조절하는 방법 정리글 [내부링크]

그래픽카드 팬속도를 조절하는 방법은 상당히 많다 그 여러 방법을 소개하는 포스팅 무팬과 3팬 듀얼그래픽카드 amd 라데온 그래픽카드 팬속도 제어 라데온 소프트웨어인 아드레날린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아드레날린의 사용법은 간단하다 아드레날린의 성능 탭으로 들어간다 gpu탭의 튜닝제어란에서 사용자정의를 누르면 gpu튜닝 vram튜닝 팬튜닝 등 모든 설정을 수동설정 할 수 있다 0rpm옵션이 있는건 제조사마다 다르지만 보통 50~55도 미만에서는 팬이 돌지 않게 설정하는 옵션인데 그래픽카드의 냉납현상 방지에 도움이 되는 옵션이다 nvidia 엔비디아의 경우 소프트웨어 사용이 가능은 하지만 사용 편의성이 그닥이여서 애프터버너를 많이 이용한다 msi afterburner 애프터버너를 활용하는 방법 엔비디아 amd 인텔 등 모든 그래픽카드 회사가 사용가능하다 https://www.msi.com/Landing/afterburner/graphics-cards Afterburner MSI Afterb

수육용 뒷다리살로 동북아 화합의 돼지고기 요리 허파육 [내부링크]

장조림 동파육 부타노가쿠니 한국 중국 일본 모두 돼지고기를 이용한 비슷한 느낌의 요리가 있다! 한번 해두면 곰탕이나 카레마냥 든든하게 식탁을 책임지는 요리다 우리 집에서는 편하게 내 성을 따서 허파육이라고 부르고 있다 동파육의 조리방법을 일정부분 참고 부타노가쿠니에서 영감을 받은 부분도 있고 장조림스타일로 먹는 법 또한 참고했다 이거야 말로 퓨전요리지만 결이 모두 같네 ㅎ *조리도구* 압력솥 기준으로 작성 but 전기밥솥의 만능찜 기능으로도 가능 *재료* 뒷다리살 1000g 대파 2~3대 꽈리고추 2~3천원 어치 무 한동강 (압력솥 바닥에 깔릴정도의 양) 그 외 조림에 어울리는 모든 재료 가능 ex)구황작물 , 계란 등 생강 2알 마늘 3알 팔각 4알 월계수잎 2장 - 위의 4재료는 귀찮다면 오향분 가루 두 숟갈 정도로 대체 가능 참치액젓 70g 미림 70g 설탕 50g 진간장 50g 노추 20g 물 고기가 첨벙일 높이 레시피 참고 *레시피* 무 한동강을 썰어서 압력솥 바닥에 깔아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올반 대왕오징어튀김 사와서 먹은 후기 [내부링크]

날도 시원하고 드라이브나 할 겸 트레이더스에 다녀왔다 12400원 트레이더스에서 판매하는 올반 대왕오징어튀김 네이버쇼핑에서 찾아보니 배송비가 제법 붙지만 가격은 같았다 올반 공식몰에서는 15500원에 판매중이었다 조리법은 * 에어프라이어 180도 12분 * 후라이팬 6분 조리이다 후라이팬 사이즈가 작지는 않은데 넘쳐나는 모습 가운데 치즈스틱2개는 크기 참고용으로 같이 해봤다 반으로 잘라도 치즈스틱보다 훨씬 길쭉하다 어느덧 노릇노릇하게 겉이 구워진 오징어튀김과 치즈스틱 치즈스틱에서 치즈가 터져나오는 걸 보니 치즈스틱은 다된 거 같다 이제 오징어튀김도 됐나 확인을 해봐야겠다 대왕오징어튀김의 겉면이 노릇노릇한 걸 봐서는 조리가 다 됐다고 확신했다 하지만 저렇게 튀김옷과 오징어가 한몸인 상태에서는 먹어보니 오징어가 아직은 물이다 쫄깃하지 않다는 말! 에어프라이어로 옮겨서 180도 약 4분을 더 돌려줬다 이제 오징어와 튀김옷이 살짝 분리되었다 캬 쫄깃쫄깃하고 맛있다 진짜로 괜찮다는 생각이 든

gmk67 커스텀 키보드에 오테뮤 라임축 장착 블루투스연결해서 사용해보자 [내부링크]

14만원 정도하는 레오폴드 덱 같은 기성키보드를 사용하는게 보통 좋은 키보드 쓰던 사람들의 과거였다면 요새는 중국산 키보드가 너무 저렴하게 잘 나와서 14만원 하던 제법 비싼 키보드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졌다 zuoya gmk67 언박싱 알리에서 21달러를 주고 구매했던 zuoya gmk67 가벼운 키보드를 좋아하는 만큼 최대한 가볍고 타건감은 무난한 키보드를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선택한게 gmk67이다 gmk67의 언박싱은 뭐 간단하다 고가의 키보드가 아닌만큼 케이블 키캡리무버 키보드가 모든 구성품이다 키보드의 뒷면을 보면 2.4ghz동글(pc연결용) 블루투스 케이블 2.4 - 스위치 mac win - 모드 스위치 사진상으로는 잘 안 보이지만 눈으로는 힘주면 보인다! 키캡과 스위치를 커스텀해볼까? 잠깐 레오폴드 fcr950r이 고장나는 바람에 잠깐 사용하던 a키가 삐꾸인 필립스 키보드에서 pbt 푸딩 키캡을 뽑아 쓰려고했다 축 스위치는 오테뮤 라임축을 사용하기로 했다 스위치 체결이

[수유역]밥집 고기반햄반김치찌개&김치찜 수유본점 24시에 김치찜 먹으러! [내부링크]

무더위가 꺾였다 뜨듯한 김치찜에 술한잔 걸치기 딱 좋은 느낌이다 날이 너무너무 더웠는데 갑자기 시원해지니 뜨듯한 국물이 땡긴다 한국인이라면 김치찌개 김치찜 다 좋아하잖아! 오늘 가게 된 수유역밥집은 고기반햄반김치찌개&김치찜 수유본점 24시 요즘 식당 답게 가게 외부에서도 메뉴를 확인할 수 있었다 테이블에 있던 메뉴판 영수증리뷰를 하면 사리를 하나 추가로 주는 듯 하다 제법 리뷰이벤트가 실하니까 가게된다면 하는 걸 추천 식당의 내부는 깔끔했고 테이블이 이어져있는 기사식당st의 내부였다 밥솥과 셀프반찬코너가 있다 전체적으로 회전율이 좋은 식당인 듯 하다 고기반김치찜 주문에 포함된 계란밥이 나왔다 드디어 나온 김치찜 우리는 고기반김치찜2인분 두부사리1 라면사리2 를 주문했다 김치찜 나오고는 비벼먹었는데 계랸 후라이 몇개 추가해서 더 먹을뻔 ㅋㅋ 완전 꿀맛 존맛 계란후라이를 너무 잘한다 김치찜이 빨리 끓기를 기다리며 친구와 얘기를 나눴다 고기의 겉면을 토치질해서 불향을 입혔다는 걸 알 수

419민주묘지역 수유맛집 류가네쭈꾸미에서 쭈꾸미볶음에 맥주한잔 한 날 [내부링크]

419민주묘지역 근처 류가네쭈꾸미에서 이른저녁을 먹었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인 류가네쭈꾸미 저번 방문때 재료도 신선하고 깨끗해서 아주 맛있게 먹었었다 벽면에는 메뉴와 쭈꾸미에 대한 안내가 붙여져 있다 점심특선으로 덮밥과 비빔밥도 팔던데 입맛 없는 요즘같이 더운 날 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주기에 어울리는 메뉴가 되줄 것이다 벽면을 살펴보다보니 천사채에 대한 설명이 붙여져 있는 종이를 봤는데 우리나라 사람이 만든 식품이였어 ㅋㅋㅋㅋ 신기했단 말이지 우리 테이블은 중간맛 쭈꾸미 볶음 3인 + 통마늘사리 + 우동사리를 주문했다 기본찬으로는 천사채마요네즈무침, 콩나물무침, 깻잎, 쌈무, 쌈장, 날치알, 마요네즈, 콩나물 냉국이 나온다 모두 쭈꾸미볶음과 잘 어울리던데 사장님이 반찬에 대한 상당한 연구를 하신 듯 반찬의 간이 모두 쭈꾸미 볶음과 찰떡이었다 콩나물냉국과 콩나물무침은 살짝 싱겁게 해서 쭈꾸미 볶음과 곁들여 먹기 너무 좋았다 천사채무침은 마요네즈에 무쳐졌는데 마요네즈 자체가 쭈꾸미볶음의

그래픽카드 롬플래싱 하다가 벽돌된 김에 써멀재도포하고 팬 떼버린 후기 [내부링크]

서브 그래픽카드 rx570, rx580등으로 플루이드모션을 사용하는 사람한테 종종 일어날만한 일 지금 내 pc환경을 정리해보자면 5600x 6700xt rx580(알리산) ddr4 세팅이다 서브로 샀던 알리산 rx580은 5.5만원에 구매했었는데 언더볼팅해보니 1050mv에 1380Mhz 에서 온도상태가 괜찮았다 이 정도면 성능 면에서는 만족 스러웠다 플루이드용 서브그래픽카드로 rx560 rx570 rx580 기타등등의 400번대 500번대 베가 등을 안팔고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을거다 출시 후 시간이 많이 흐른 만큼 안정화가 잘 되어 있는 편이다 하지만 알리산 제품의 자잘한 문제 팬이 0rpm과 상관없이 몇초에 한번씩 팬속도가 아주 살짝 빨라졌다가 원상복귀된다거나 듀얼모니터사용시 출력포트를 연결하지 않으면 메인그래픽카드고 뭐고 그냥 부팅을 못하게 하거나... 등등 메인 pc환경에서는 참 희안한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그래픽카드의 바이오스를 교체해봤다 첨부파일 amdvbflash_wi

amd라이젠 바이오스진입부터 cpu ram 오버클럭과 팬속도 조절 하는 법 [내부링크]

바이오스를 초기화 할 일이 있어서 하게 됐다 바이오스에서 기초적인 설정을 하는 포스팅 5600x 5800x3d 등의 가성비 있는 게이밍 cpu를 구매해서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amd의 cpu가 다시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보하는 걸 보면 리사수는 대단한 사람이다 오버클럭 overclock 클럭을 올린다 이말은 언더클럭 underclock 클럭을 내리는 방법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왜 그런짓을 하냐고? pbo라는 라이젠의 기본 오버클럭시스템에서는 전압이 널뛰기 하며 불안정한 온도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자 그럼 정말 기본적으로 활용가능한 바이오스 세팅 방법에 대해 포스팅한다 *국민램오버 국민오버 뭐 이런식으로 나오는 값들은 쓰지 말도록하자* 첫번째로는 바이오스에서 뭘 잘못 만져서 초기화가 필요한 경우의 대처방법부터다 설정 후 부팅이 안된다 부품 교체 후 부팅이 안된다 등의 경우에 우선 하는 조치이다 위 사진은 pc의 power supply 파워서플라이에서 전원을 차단하는 방법이다 파워에는 스위

베트남 물가는 어떻고 여행 경비에서 식비와 숙박비 교통비는 어떨까 [내부링크]

19년 11월 나트랑, 23년 2월 다낭을 갔던 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대부분의 단기여행자들은 숙박을 미리 정하고 출국 하는 편이다 베트남 돈 화폐는 vnd 베트남 동을 쓴다 환율은 거의 1만동 기준 500원정도에서 유동성이 제법 있는 금액 쉽게 계산하자면 0하나 뗴고 반으로 나누면 근사치가 나오는 편이다 잘쳐주는 환전소에서 환전을 하거나 트레블월렛에 동이 저렴할 때 충전해놓는게 도움이 된다 베트남과 한국의 시차는 한국시간 -2시간 = 베트남 시간 이다 다낭 호치민 나트랑(냐짱) 하노이 보통 베트남 여행가면 도착하는 거점이다 다낭의 여행기는 포스팅이 되어있으니 세세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블로그의 베트남여행기 포스팅을 참고하길 바라며. 주 숙박비는 어느 정도일까? 좌 나트랑 우 다낭 내가 모든 여행기나 여행정보 포스팅에서 말하듯이 숙박예약은 구글맵이 최고다. 우선 가장 저렴하게 가격확인이 가능하다 복습 - 아고다나 북킹닷컴이 웬만하면 가장 저렴한데 아고다나 북킹닷컴에서 찾는 것보다 구글

[베트남] 나트랑 냐짱에서 무이네사막 투어까지! 트레블월렛 사용법 및 여행정보 [내부링크]

19년 11월에 나트랑-무이네 여행했던 기억을 끄집어 내서 해보는 포스팅 여행을 가기 전 가장먼저 숙소를 예약할 텐데 다낭 방콕 나트랑 처럼 거점도시에서는 호캉스를 하는게 가장 여행컨셉으로 적당할것이다 배낭여행자라면 본 블로그의 다른 배낭여행 포스팅을 참고바라며, 가족단위의 호캉스라면 도움될만한 포스팅이 되길바란다 나트랑은 바닷가 도시답게 뷰 장사하는 호텔이 많았다 호캉스=좋은호텔=루프탑수영장 아니겠는가? 내가 갔던 11월은 처음에 물 들어갈땐 추웠다 그치만 들어가면 곧 적응하는게 인간 호텔을 예약할때 팁은 내 블로그에서 항상 말하듯이 구글맵 ------>외부링크(아고다,북킹닷컴,호텔닷컴 등등)------->예약이다 1주일내의 예약을 하며, 저녁시간대, 비성수기 등의 여러 조건이 겹친다면 가격은 쭊쭊 내려가는 편이다 !그리고 아고다 북킹닷컴 같은 외부링크에서의 로그인은 필수다! !로그인안하고 예약하면 예약정보 확인하는 거 완전 힘들다! 스마트시대에 맞게 모바일 구글맵 기준으로 설명을

가성비 키보드 lt104 드라이버로 움짤gif변경하고 오테뮤 피치축으로 스위치 키캡 교체후기 [내부링크]

요즈 핫한 중국산 키보드 간단 커스텀한 후기 누나 키보드도 맛탱이가 가는 중이고 내 키보드 또한 맛탱이가 간 상태여서 요즘 핫한 중국산 키보드를 구매해봤다 나는 키보드 사용시 손목에 힘주면서 키보드 위치를 바꾸는 편이라 묵직한 키보드를 사용하면 손목이 아파서 별로 안좋아한다 그래서 가장 핫했던 monsgeek m1w은 풀알루미늄의 느낌이 묵직할 듯 해서 구매목록에서 제외 타란튤라 독거미 f87 ,랑투 lt84는 어짜피 축교환하고 키캡도 교환할건데 기왕 가볍게 가는거 내껀 gmk67을 구매했고 최근에 나온 lt104가 pbt키캡 핫스왑 노브 풀배열인데 가격이 4만원이 나오길래 구매를 결정했다 열어보니 a to c타입 케이블과 키캡리무버가 있었다 여러번 수리해서 사용해오다가 결국 500g짜리 화장품 하나를 떨구는 바람에 기판이 완전히 운명하게 된 레오폴드 fc950r에서 키캡을 뽑아 쓰기로 했다 무게비교 좌 레오폴드 fc950r 우 lt104 같은 풀배열 키보드이며 무게는 lt104가

[수유역]수유 닭볶음탕 맛집 도리연에서 닭도리탕에 맥주한잔 걸친 날 [내부링크]

얼큰한 닭도리탕에 시원한맥주 한잔 싹~ 땡기는 구만 그래 지독했던 장마가 공식적으로 끝나고 폭염이 시작되는 요즘 보양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매일매일 든다 너무 덥다 이말이야... 그래서 오늘은 닭도리탕에 시원한 맥주가 먹고 싶었다 수유역 술집많은 거리의 교차로 2층에 위치한 도리연 닭도리탕 1주일에 월요일 하루 휴무를 하는 듯 하다 참고해서 월요일 휴가붙여 쓰고 가는 일 없기를! 요즘 식당들 보면 메뉴가격을 자주 인상하다보니 메뉴판이 지저분한 곳이 많은데 이 집은 메뉴판이 깔끔하니 좋다 앞치마는 셀프로 가져가기 편하게 되어있고 센스있게 물은 얼음을 넣어두셨다 우선 나온 밑반찬 순두부 한입먹은다음에 맥주를 들이켰다 더위에 지쳤던 몸에 생기가 돌기 시작했다 셀프코너에는 콩나물냉국, 김치, 단무지절임, 순두부가 있었다 순두부 쳐돌이는 순두부만 먹지예 닭도리탕에 넣어 먹어도 맛있음 ㅇㅇ 셀프 반찬은 가득가득 정리가 잘 되어 있었다 오늘 주문한 메뉴는 닭도리탕 中 당면사리 공기밥이였다 평범한

100일간의 베트남,라오스,태국 동남아 여행의 숙박비, 식비, 이동비 물가에 따른 경비 [내부링크]

동남아를 돌아 볼 계획을 가진 누군가가 참고할만한 포스팅이 되길 바라며 나는 23년 1월31일 인청공항에서 출발해 베트남 다낭-호이안-후에 라오스 비엔티안-방비엥-루앙프라방 태국 전역을 5.5까지 여행했다 세세한 여행기는 블로그내 여행기포스팅을 참고바란다 처음 시작은 다낭이었으며 비행기티켓값은 15만원 정도였다 주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던 숙박비 1인 배낭여행자 기준으로 숙박에는 도미토리 or 1인 에어컨실을 이용했다 숙박비를 저렴하게 하는 팁은 구글맵 google map을 이용하는 거다 구글맵에서 호텔탭을 누르고 원하는 옵션을 누르면 가격별로 정보가 나오는데 필터에서 편의시설쪽으로 가면 수영장 조식등의 옵션을 넣어서 검색이 가능하다 검색 후 가격이 좋아보이는 호텔을 누르면 저런 외부 체크인 사이트로의 링크가 나오는데 보통은 아고다, 북킹닷컴이 최저가의 쌍두마차이다 그냥 아고다에서 보는 가격보다 구글맵에서 들어가는게 저렴하니 참고 바란다 그리고 2주이상 뒤의 예약은 비싼 편이다 1

애플워치 se 40mm 워치홀리 스포츠루프 스트랩과 케이스로 숨겨둔 귀여움을 어필해보자! [내부링크]

실리콘스트랩, 메탈스트랩, 밀레니즈스트랩 땀나면 뭔가 답답하단 말이야 스포츠스트랩은 어떨지 궁금하단 말이야 그래서 오늘 준비한 리뷰는 워치홀리의 스포츠스트랩과 스트랩에 필요한 깔맞춤케이스다 포장은 심플하고 깔끔하게 돼 있다 스포츠 스트랩은 벨크로 방식으로 붙이길래 꺼끌한 벨크로 겠거니 했는데 만져보니 상당히 보들야들한 소재였다 집에는 투명과 스그용 케이스가 있는데 팔에 닿는 면 까지 케이스가 되어 있어서 겁나 불편하다 나는 전면의 액정을 보호하려고 끼는 건데 말이야... 하지만 워치홀리의 케이스는 그런 불편함을 아는건지 전면에서 딱 맞물리게 돼 있다 개꿀 언복싱을 해보면 케이스엔 청소용 알콜솜 같은거 저거 필름같은거 붙일 때 청소용으로 쓰는 게 들어있다 하지만 나는 쓰지않지 ㅎ 케이스가 전면에서 딱 맞게 누르기만 하면 착용 된다 예전 케이스는 걍 버려버리고 여기서 더 살까 고민중이다 그리고 스트랩 많이 사본 사람들은 알거다 워치 본체에 스트랩 넣으면 애매하게 들어가는 느낌을 이게 같

무료편집프로그램 capcut 캡컷 모바일버젼을 사용해서 유튜브 쇼츠같은 숏폼 영상 제작해보자! [내부링크]

capcut캡컷 pc버젼은 저번에 포스팅을 했고 이번엔 모바일이다! [무료영상편집프로그램] CAPCUT 캡컷 유튜브영상 만들어 본 후기 무료영상 편집프로그램 CAPCUT을 사용해 본 후기 저번 포스팅에서 CLIPCHAMP 클립챔프를 사... blog.naver.com pc버젼의 경우 위의 포스팅을 참고하길 바랍니다. 캡컷 피씨버젼을 상당히 편리하게 사용 중 이다 우리집 고양이 주제로 유튜브를 시작한 요즘 무한 쇼츠공장으로 구독자 모으는 데에 집중하고 있는데 원본영상도 짧고 숏폼도 5초내외로 제작할 땐 모바일 캡컷 capcut도 충분히 사용이 편해서 포스팅한다 *편집이 플요없는 짧은숏폼 제작의 경우* 본 포스팅 마지막 유튜브 리믹스 기능 활용 음악삽입과 텍스트삽입법을 정리해놨다 먼저 capcut 캡컷 app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다 설치 후 로그인을 하면 오른쪽의 화면으로 진입이 가능하다 새 프로젝트를 선택해서 편집하고자 하는 영상을 선택한다 삭제 전- 선택,삭제 - 삭제 후 capcu

태국 이산지역 내 마음의 고향 Khon Kaen콘캔 꼭 가봐야할 3곳 and 한달살기는 어떨까! [내부링크]

내가 약 한달 간 머물렀던 내 마음의 고향 지도가 아닌 사진으로 대체한 이유는 내가 찍어 둔 좌표외에는 크게 갈 일이 없기 때문에 저 반경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이다. 콘캔의 정중앙을 가로지르는 4개의 노란색 도로는 동으로 묵다한 서로 핏사눌록 남으로 코랏 북으로 우돈타니 를 향하는 태국 이산지역의 메인도로라고 보면될 것 같다. 기차역 플랫폼의 저 광활함... 이렇듯 이산의 메인도시라고 볼 수 있는 콘캔에 대해서 오늘은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 콘캔하면 꼭 가야할 곳 첫번째는 똔딴마켓이다 톤탄마켓 ตลาดต้นตาล, Thanon Mittraphap, Tambon Nai Mueang, Mueang Khon Kaen District, Khon Kaen 40110 태국 톤탄마켓은 이전 우돈타니 글에서 다뤘던 현대식 시장의 알파이자 오메가라고 생각하는 곳이었다. 정말 넓기 때문에 없는 음식이 없었으며, 관리도 잘 되는 곳이어서 청결했다. 그리고 주차장도 엄청난 규모

부엌 다용도실 세탁실 등 정리에 유용한 랙 구매한 후기 팬트리에 쓰고 칩거도 가능할 듯? [내부링크]

내 방엔 2년전 쯤 샀던 랙이 있다 그걸 참 유용하게 쓰고있던 터라 내돈내산 리뷰임 몬스터랙이라는 회사의 제품이었는데 이게 참 유용했던 터라 이번에 주방 김치냉장고 옆에 아무렇게나 물건을 쌓여 있어서 정리할 겸 구매했다 식탁 옆 발암물질 이슈가 있는 제로음료수들, 제기세트상자 간식박스 등등... 식탁위에는 차, 간식류가 엄청 너저분하게 벽 쪽에 그냥 아무렇게나 쌓여있던 걸 안보이게 냉장고 옆에 랙을 설치한 후 치워버렸다 공간활용보다는 시야에 지저분하게 걸리는 걸 없애고 싶었던 게 컸다 (좌)23년도에 산 몬스터랙 (우)21년도에 산 몬스터랙플러스 제법 물건은 많이 들어가는 편이며 cm단위 기준으로 50*40 가로*세로, 총높이180, 4단선반으로 6만원에 주문을 했다. 오른편의 몬스터랙플러스는 네이버쇼핑에서 7.5만원인데 그냥 저거살걸 상도가구 공식사이트에서 쿠폰써서 구매할때 8만원대길래 왼쪽꺼 산건데 네이버쇼핑에서 보니 더 싸다 가격을 사이트마다 큰 차이가 나게 하는 이유가 대체

[수유역]미아동 닭강정 떡볶이 가성비 포차 닭왕떡공에서 포장해온 후기 [내부링크]

닭강정에 떡볶이를 판매하는 포차라... 가성비 있어서 술 먹기에 좋아보이네 닭강정과 떡볶이를 포장하러 가본 닭왕떡공의 느낌이다 가성비 포차여서 술 먹는 거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 듯 하다 매장은 요즘 주점들 갬성st 주방이 오픈되어 있고 깔끔하고 조명은 살짝 알딸딸 한 조명 출입구 쪽엔 샐러드 바가 있던데 샐러드 리필하면서 탕하나 마른한주 하나로 소주 인당 3병씩 먹던 시절이 생각났다 리필하면서 눈치 안봐도 돼서 좋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을 잠시 했다 샐러드 바의 종목은 호프집 기본안주 갬성 메뉴판은 심플해서 맘에 들었다 안주들은 세트로 주문 시 가성비가 좋은 편 주문 후 받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렸는데 5시40분에 벌써 배달주문이 2건이 있었는지 배달건을 처리하고 내 주문을 처리하느라 시간이 걸리더라 배달해서 먹는사람이 제법되는걸 보니 기대가 되는 편 따릉이 타고 집으로 복ㅋ귀 식탁에 닭왕떡공 두둥등장 떡볶이2인분과 닭강정中 세트이다 투움바소스로 변경은 2천원의 추가가들지만 저런 포차

[운동]아이언빅 추감기로 전완근 끝까지 털어볼까나 [내부링크]

운동을 너무 오래 쉬었더니 홈트도 연달아 하기엔 부담이 되는 나약해진 나 올해 1월~5월 여행기간 중 운동은 하루 3만보 정도로 타협을 본 대신 근력운동은 전혀 하질않았다 (많이 걸은 날은 3만보였지만 1만보도 안 걷고 술먹고 놀기만 했던 날이 너무 많다) 그러고 돌아오니 팔굽혀펴기 턱걸이를 하는게 참 부담될정도로 나약해져있다 팔굽혀펴기-팔운동-턱걸이로 3일 루틴을 짜서 홈트를 하려고 계획하던 중 발견한 전완근 운동기구 아이언빅의 추감기 예전 턱걸이 10개를 달성했을 때 전완이 먼저 털려서 턱걸이를 더 못했던 기억을 되살리며 다시 홈트를 시작하는 지금 이번엔 전완에 좀더 부하를 쌓아서 턱걸이에서 플란체까지 맨몸운동 고수를 목표로 해보려 한다 배송 온 아이언빅 추감기 벨트형과 추감기 전용 어댑터 어댑터의 이용은 저런식으로 원판을 고정해주는 역할이다 하지만 우리집 원판은 저가형 덤벨&바벨 세트로 사둔 거라 그런가 원판 구멍이 얇아서 굳이 필요하지는 않았다 모든 운동이 그러하듯 추감기도

현대자동차 캐스퍼 차량구매 보험가입 차량등록 의 기록 5편 캐스퍼전용카드 [내부링크]

캐스퍼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카드선택을 할 수 있는데 이번 구매때 사용한 건 캐스퍼전용카드였다 캐스퍼 전용카드로 일시불 결제시 할인이나 적립을 선택하는게 가능하다 우리는 블루멤버스 포인트 적립을 선택했는데 나중에 차량점검을 받을 때나 차량 구매시 사용할 수 있다는 듯 하다 우리집은 구매한 캐스퍼가 유일한 소유차량이어서 경차유류세환급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이기에 캐스퍼전용카드 유류세환급카드로 신청이 가능했다 유류세환급대상자의 경우 1L(리터)당 250원의 환급이 연간 최대30만원 한도로 적용된다. 연회비가 없는 건 덤인 듯! 먼저 현대카드앱에서 캐스퍼경차카드를 발급받는다 현대카드발급 과정 중 보면 차량결제용 이용한도 한시증가 하는 옵션이 나오는데 그걸 선택한 뒤 실물카드 수령 전 임시카드번호로 결제를 하면된다. 구매진행 중 차량구매를 손쉽게 하도록 안내 엄청 잘해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구매 후 기다리다보면 유류세환급대상자의 경우 카톡으로 환급대상에게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라는 연락이 온다 차

[419민주묘지역]우이동맛집 돌판집에서 돌판에 짜장이랑 매운갈비 비벼먹은 날 [내부링크]

419민주묘지 근처에 위치한 식당 돌판집 오늘은 동네에 특이한 짜장집이 있다기에 다녀와봤다 돌판집이라는 상호명에 맞게 돌판에 짜장을 지글지글하게 해서 내주는 듯 했다. 주차장이 상당히 넓은 식당이어서 주차 걱정없이 방문을 할 수 있었다. 우이동회식 장소를 찾는다면 차 끌고 오기에 편해보인다. 부슬부슬 비오는 오늘같은 날이면 향이 더 잘 느껴지곤 한다. 비가 와서 차를 끌고 도착한 돌판집에서는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손님들이 뽑아먹은 커피향이 짙게 우리를 환영하는 듯 했다. 우이동회식을 하러온 듯 제법 인원수가 돼 보였다. 메뉴판에 있는 메뉴들 가격대가 다양해서 1인부터 단체까지 다양하게 손님을 받을 준비가 돼 보였다. 손님들에게서 피드백을 받는 편 개선할 점에 대한 메모를 받는 듯 했다. 이벤트도 진행중인 듯 하다. 북한산을 419루트를 통해서 가는 경우에 찾아오기 좋아보였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세트1 돌판짜장 + 매운갈비찜 中 매운갈비찜 때문에 초+작은화로 세트가 세팅되었다. 동치

라오스 엑티비티와 맛집에서 멍 때리기 좋았던 방비엥 vangvieng 한달살기는 어떨까? [내부링크]

라오스 방비엥동이라는 이명이 붙은 꽃보다 청춘 촬영지이기도 했던 도시 동남아를 여행하며 들렀던 도시 중 가장 혼자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았던 도시 라군에 대한 정보는 여행기에 있다. 방비엥 4일차 블루라군3(시크릿라군, 블루라군2(유토피아라군) 탐험기 아침은 애용하던 남폰식당까지 가기가 귀찮아서 나영석까오삐약집으로 구글맵에 등록된 노네임레스토랑으로... blog.naver.com 라오스를 여행할 계획이라면 꼭 알고 가야할 점 라오스는 무비자 30일이 최대이다 그 이상 머물거라면 비자발급을. 아니라면 계획을 세워 라오스에서 태국으로 넘어가는 걸 추천 얘네 육로 출입국심사소에서는 10000낍 (한화 약 700원)을 항상뜯는다. 오버타임차지, 주말 등등 이유를 대충 붙여서 뜯는데 안주고 멍때리고 있으면 통과하기도 한다. 이해가 안간다는 식으로 영어로 뭐라하면 영어로 대화하기 귀찮아서 넘기기도 한다. 나는 그냥 주는대신 출입국심사 서류에 대충 갈겨서 적고 줄 안서고 패스했었다. atm

다이소 옷걸이를 활용해서 옷장 속을 정리해보자 [내부링크]

쇠로 된 옷걸이는 오래쓰면 껍데기 벗겨져서 옷에 묻는단 말야... 그래서 옷걸이를 구매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옷을 접어서 넣어놓기 보다는 걸어두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난 면으로 된 맨투맨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 걸어 두는 편이다.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옷걸이 중 내가 사용하고 있는 옷걸이들을 다이소 몰에서 캡쳐해 왔다 ㅎㅎㅎ 다이소 갈때 사진 찍었던 걸 지웠는지 사집첩에 없더라 대부분 1000원에 3~5개의 세트로 돼있다. 사용해본 결과 나는 5개에 1000원짜리 베이직 옷걸이가 가장 무난하고 좋은 것 같다. 회전형 옷걸이도 있는데 사실 별 유용한지는 모르겠다 오히려 옷 걸이에서 옷 찾을때 돌아가서 귀찮게 하는편이다 출처 다이소 몰 저 돼지 옷걸이는 논슬립 마찰붙이가 있는데 하늘하늘한 소재의 블라우스 류에는 정말 유용할 듯 나는 하늘하늘한 종류의 옷은 없다 ㅎㅎ 하지만 셔츠류는 모두 논슬립옷걸이에 걸어두는 편인데 옷 찾다가 미끌어져서 떨어지는 일 없어서 편하다 자바라 식의 벽붙이

태국 이산지역 도시 우돈타니 한달살기에 어떨까 [내부링크]

Udon Thani Udon Thani 태국 여행 중 상당히 이질적이라고 느꼈던 동네 동남아 자체가 이동수단이 없으면 더운날씨, 들개, 좋지않은 보행자도로, 먼 길, 흙먼지 등의 애로사항이 있다. 그 모든 애로사항을 이산지역에서는 정말 크게 느겼었는데, 우돈타니에서의 몇일간의 생활에 대한 후기를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내가 우돈타니에 도착했던 건 저녁 7시 쯤으로 해가진 뒤 였다. 핏사눌록인가 콘캔에서 버스타고 갔던걸로 기억한다. 위의 사진만 봐도 분위기가 나오지 않는가? 가로등이 있는 도로는 그래도 다닐만은 하다. 하지만 논밭+약한가로등 도로에서는 뭔가에 습격 받을 것만 같은 느낌ㅋㅋㅋ 그리고 저런 논밭 도로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 하는게 이산지역이다. 하지만 이런 이산 도시들도 번화가는 삐까뻔쩍하다 쇼핑센터, 현대식야시장 주변은 저렇게 화려하다. 대표적인 쇼핑센터로는 central plaza 센트럴플라자(센탄)이 있고 없는 동네는 그 동네 쇼핑센터가 박혀있는 편 현대식 야시장으로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장마 고양이도 비가오면 우울증에 걸릴까? [내부링크]

어제까지 부슬부슬 주구장창 내리던 비는 프롤로그에 불과 했다라는 뉴스를 봤다 그렇다면 내일부터 오는 집중호우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 같은데... 비가오면 사람들은 행복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 분비가 감소한다 세로토닌은 정서, 수면 등에 관련된 신경전달물질로 햇빛을 쐴 때 분비가 활발하기 때문이다. 이건 생물이라면 대부분 공통되는 부분이라는 듯 하다 그치만 나는 햇빛에 약한 체질이다... 햇빛에 노출되어 있으면 햇빛에 대한 알러지도 좀 있고 피부가 아주 민감한 편이기에 오히려 그로인해 벌어지는 염증으로인해 스트레스를 받고는 했다. 세상 모든게 100%는 쉽지 않은게 이런 특이사항 때문인 듯 하다. 우리집 냥이는 최근 비가와서 습해진 후 늘어져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아마 습해진 날씨로 인해 저 솜뭉치에 습기까지 머금어서 무거워진 게 이유인 듯 하다. 수속성 고양이가 희귀한 이유는 대부분의 고양이가 습기를 싫어 하기도 ㅎㅎㅎㅎㅎ 그러다가 에어컨을 켜서 습도 날리고 시원해지면 무슨 한시도

고양이 수명을 늘리는 데 관련 있는 건 무엇일까? [내부링크]

집 고양이의 수명은 15~18년이다 집 고양이의 경우 수명이 15~18년이라고 한다. 하지만 고양이의 수명의 대략적인 통계이며, 결국 고양이의 수명을 좌우하는 것은 환경의 영향이다 그래서 오늘은 고양이의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되는 집사의 행동은 무엇이 있을까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예방접종을 받지 않는 경우 고양이와 함께 살아갈 계획으로 고양이를 들였다면 고양이의 건강을 위해서 예방접종은 필수입니다! 중성화 수술을 해야하는 이유 고양이의 경우 교미배란 동물이라서 교미를 하지않는 경우 지속적으로 발정기가 찾아온답니다 날이 따뜻해지면 동네 고양이들이 애기울음소리같은 복식 울음을 동네방네 날리는 게 짝을 찾는 울음소리라는 가 봐요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는 경우 암컷의 수명은 9.5 수컷의 수명은 7.5년 정도였다고 합니다 주성화 수술을 한 경우 암컷의 수명은 13.1년 수컷의 수명은 11.8년 정도라고 하네요 이건 약 46만 마리를 대상으로 한 결과라네요 수컷의 경우 생후 4~5개월 때에하

한우투플 도가니탕 스지탕 압력솥으로 간단하게 요리해보자 [내부링크]

온누리상품권을 통해 수유시장에서 구매했던 1++한우 도가니와 스지를 가지고 오늘은 탕을 하기로 했다. 압력밥솥만 있다면 요리시간도 얼마안걸리고 신경 쓸 것도 없이 쉬워서 자주 해먹는 편이다. 냉동된 도가니250g정도 스지250g정도를 물에 담가서 핏물을 빼준다 도가니1:스지2 의 비율이 가장 좋은 것 같다.(냉동된 걸 썰기가 힘들어서 그냥 했다) 그냥 몇시간 담가뒀다가 빼고 한번 더 물에 담가뒀다가 빼고~ 여유롭게 하면된다. 핏물을 다 뺸 도가니 & 스지는 한번 더 물에 씻어서 불순물을 제거 해 준다. *밀가루 묻혀서 빡빡 씻는것도 좋다* 씻은 고기를 가장 밑에 깔아준다. (얘가 제일 질기거든) 저런 무가 얼마 없구나! 무는 고기하고 비슷한 양을 넣으면 된다. 압력밥솥에 할 거니깐 너무 얇게 썰면 다 녹아버린다. 깍두기급 두께로 대충 후다닥 썰자 고기위에 무를 깔아준다. 후추10알내외 생강가루 한숟갈 or 생강작은거 한,두알 월계수잎2개 얹어준다. 대파 3대정도를 넣어준다. 나는 냉

[무료영상편집프로그램] CAPCUT 캡컷 유튜브영상 만들어 본 후기 [내부링크]

무료영상 편집프로그램 CAPCUT을 사용해 본 후기 저번 포스팅에서 CLIPCHAMP 클립챔프를 사용해 봤었는데 사용하다보니 윈도우와의 호환이 좋지않고 CPU점유율도 안나오고 잔렉도 많고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사용해본 CAPCUT 캡컷 이전에는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하던 유명한 프로그램이라는 듯 하다 PC버젼이 있고 사람들이 제법 좋다고 하길래 사용해봤다 홈페이지에서 본인의 PC의 OS에 맞는 버젼을 다운로드 받는다 CapCut | 올인원 동영상 에디터 캡컷은 동영상을 쉽게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올인원 동영상 에디터입니다. www.capcut.com (캡컷 홈페이지) 하나 연습삼아 편집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간편하고 속도도 잘 나온다 클립챔프는 바로 지웠다ㅋㅋㅋㅋㅋ 그럼 기본적인 사용 방법 소개 포스팅 스타투~ (내가 기본밖에 모름 ㅎㅎㅎ) (좌)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나오는 화면 (우) 새 프로젝트를 누르면 나오는 화면 프로젝트를 새로 시작 편집하고자 하는 영상을 가져오

현대자동차 캐스퍼 차량구매 보험가입 차량등록 의 기록 4편 무료썬팅쿠폰 [내부링크]

현대, 기아차는 차량구매 시 썬팅쿠폰을 선택할 수 있다! 측,후면에 원하는 필름지 중 하나를 선택해서 시공하면 된다. 전면은 미포함이기에 원한다면 따로 시공하면 된다. 현대 기아 자동차 온라인 썬팅시공 - TBSUNTING 시공점 찾기 고객님의 검색지역 주변에서 가장 가까운 시공점을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검색 조건을 입력하거나 선택하시고 [검색]버튼을 클릭하시면 시공점 리스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M 솔라가드 디텍 썬가드 존슨 틴트어카 루마 RAYNO SKC VLT 80% 대형시공 출장시공 TBEX 프리미엄 우수 일반 F1카용품점 |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로 69-1(수유동) | 02-903-3547 mcfactory |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로 30(수유동) 1층 | 02-980-9397 내비퍼스트 | 서울특별시 강북구 덕릉로 1... www.tbsunting.com 현대 기아 무료썬팅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지점은 위 사이트서 찾아볼 수 있다. 썬팅쿠폰이 언제 문자로 오나

무료 영상편집 프로그램 클립챔프clipchamp사용법 유튜브편집해보자 [내부링크]

작년에 재미삼아 올렸던 우리집고양이 영상올리는 유튜브가 있는데 그 유튜브를 다시 해볼 겸 유튜브용 영상편집 사이트를 찾아보던 중 알게 된 프로그램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사용법까지 소개하니 글을 읽어 본다면 시작하는 입장에서는 도움이 될 것이다 내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clipchamp이다. 이 프로그램을 선택한 이유는 나는 현재 엄청난 편집기술을 배워서 사용할 사람이 아니기에 무료프로그램을 검색하던 중 유명한 다빈치리졸브(davinci resolve), 비디오프록(videoproc) 브루(vrew), 샷컷(shotcut) 과 내가 선택한 클립챔프(clipchamp)를 알게되었고 다운받아서 사용해본 결과 ui가 가장 쉽고 편해 보였다. 나한테 필요했던 기능으로는 자막입히고 저작권없는 무료음악을 bgm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하고 컷 편집과 영상에 이미지삽입 정도의 기능만 있으면 될 것 같아서 선택했다. 자 이제부터는 다운로드&간단한 사용방법에 대해서 설명한다(나도 사용한지 3일 된 허

비오는 날 바삭한 김치전 만들어 먹어볼까?(feat.백종원레시피) [내부링크]

오늘부터 제대로 장마가 시작되는 거 같은데 비오는 날은 부침개 아닌가? 그래서인지 자꾸 생각나는 김치전을 해먹어보았다. 포스팅도 할겸 야메로 만들기 보다는 백종원아저씨 레시피를 검색해서 따라해봤다. 김치전 바삭하게 만들기 (feat.백종원아저씨) 시작해 보자구~ *준비물* 신김치260g(두컵) 소시지90g 대파40g 청양고추20g(2개정도) 물300g 부침가루220g 고춧가루6g(한숟갈) *조리과정* 김치전의 주인공 신김치 260g을 그릇에 담는다. 아카데미 김치전 조연상에 빛나는 소시지 90g을 함께 담는다. ********손질해서 담으세요 ㅋㅋㅋㅋㅋ 저는 포스팅 한다고 사진찍다가 나중에 가위질 함******** 깔끔하고 향긋해지는 대파 40g을 담는다 매콤한맛을 위한 청양고추20g을 담는다 저울을 다시 0으로 돌려줬다. 밀가루가 잘 풀리기 위해 물 300g을 담는다. 부침가루300g을 담는다. 고축가루 6g을 담는다. *여기서 잠깐* 중력분은 일반 밀가루 박력분은 쿠키같은 바삭이

닌자 ninja 1000w 믹서기 5년간의 사용후기 [내부링크]

닌자 믹서기 약 5년간의 사용후기 주변 더러움ㅎㅎ ㅋㅋ ㅈㅅ 우리집 닌자믹서기는 약 5년을 사용한 친구다. 여태 사용하며 느낀 점을 정리해보고자 포스팅한다. 사용해본 용도로는 고기 양념만들때 - 고운양념을 만들어서 고기를 재우는 용도로 사용이 가능했다. 여러 요리의 양념 - pulse모드로 잠깐만 갈아서 건더기 살아있는 양념(ex마늘섞인양념)등에 사용했다. 가장많이 사용한 스무디 - 여름만 되면 믹서기를 자주 사용하게 된다. 위의 버튼을 설명해보자면 start/stop - 1회 누르면 작동, 2회째 누르면 정지 pulse - 누르고 있는동안 작동 blend - 초 단위로 갈다 멈췄다를 반복하는 똑똑이 스마트 스무디 ultla blend - blend모드보다 조금 더 오래 갈아준다(위의 움짤이 울트라블렌드 모드이다) 물을 재료의 4분의3이 잠길정도는 부어줘야지 된다 그럼 스무디를 만들어 보겠다. 냉동딸기 냉동아보카도 냉동레몬을 사용했다. 모두 냉동 된 얼어있는 과일! 어느 정도 물을

[수유역]곱도리탕맛집 대관랑에서 점심 특선 낙곱새정식에 낮술 때린 날 [내부링크]

낙곱새에 하이볼 어때? 점심으로 뭘 먹을지 갈팡질팡하는 어느 한적한 토요일 낙곱새 곱도리탕 같은 메뉴가 확 땡겨서 방문하게 된 수유곱도리탕 맛집 대관랑 가게 외부에서는 상당히 레트로감성의 인테리어가 느껴진다. 호돌쓰 방가링 ^~^ 하며 가게에 들어가기 전. 가게 입구에 식당의 메뉴판이 있는 걸 보았다. 점심특선으로 제법 괜찮은 가격에 판매하지 아니한가? 낙곱새정식에 하이볼을 먹어야겠다고 다짐하며 가게에 입장했다. 가게 내부는 지나다니기 넓직해서 좋았다. 테이블 촘촘하게 해놔서 지나다닐 길도 없는 술집은 무섭거든 ㅎㅎ 내가 주문한건 낙곱새정식 2인 + 레몬백포도 하이볼 + 계란찜 + 계란말이 주문했던 백포도 하이볼도 나왔다. 레몬을 저 모양으로 얼려두었다가 꽂아두는 것 같다. 레몬슬라이스가 많이 들어있어서 레몬향이 싺터지고 백포도향이 달달하게 터지는데 조합이 괜찮아서 집에서도 머스켓음료하나 사가지고 하이볼에 첨가하면 좋을 듯 한데? 라는 생각이 드는 상큼한 하이볼이었다. 그리고 곧 이

태국여행 방콕 마트 라면 추천 [내부링크]

난 라면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다. 저번 약 3달간의 여행동안 가장 맛있게 먹었던 ok 라면을 추천해보려 한다. 저 회사 다른 라면들도 한국라면 느낌나서 다 맛있다 태국마트물가가 궁금하다면 밑의 글을! 태국방콕 마트물가 탐방! 오늘은 귀국전날이기에 older sister님의 요청에 따라 해외에서만 파는 불닭볶음면과 센탄파머스마켓에서만... m.blog.naver.com 태국콘캔에서 마트물가 정리 태국에서 한달살기 계획이 있는 경우 가장흔하게 볼 수 있는 tops market 에서의 물가정보를 정리해봤다. l... m.blog.naver.com 가격도 한봉에 마트가격 10바트 내외(한화 400원 언더) 판매처는 모든 대형마트에서 판매한다. 편의점에서는 보통 컵라면이랑 빨간류라면은 다있는데 까르보맛은 없을 수도 있다. 오늘 소개할 라면은 ok라면 중 까르보나라 베이컨 맛 라면이다. 가루스프와 유성스프가 들어있다. 태국에 있을땐 그냥 뽀글이로 면불려서 물 다붓고 스프섞어먹었었는데 거기에

[수유역]수유냉면맛집 송주불냉면에서 맛도리 불냉면 고기만두에 고구마치즈돈가스 때린 날 [내부링크]

수유역1번 출구앞! 송주불냉면에서 매운냉면에 고치돈 고기만두 아주 야무지게 때린 날 오늘은 체감온도가 38도인가 찍힌 무더운 날이었다. 해가 있는 동안은 정말 불타오르는 날씨다. 이렇게 더운날이면 생각나는 냉면을 먹으러 갔다. 노원/도봉/강북 지역 살았던 사람이라면 매운냉면하면 이오냉면의 추억이 있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최근에 간게 이오에서 3500 정도로 오른 10년전 쯤이었으니 갑자기 떠오르는 구만. 음식 시켜놓고 친구랑 이 얘기를 얼마나 했는지 ㅋㅋㅋ 노원까지는 갈수도 없고 매운냉면이 잘 보이지 않을때라 간거였기에 오늘 찾아간 곳은 송주불냉면 큰길에서 사잇길로 들어가면 키오스크가 바로있다. 나와 내친구는 건물을 들어가서는 건물내부를 헤매이다가 찾아냈다. 건물 안에 들어갔다면 화장실 안내도를 보고 따라가면 찾을 수 있다. 상호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매운냉면과 돈가스가 이 집의 시그니쳐 메뉴이다. 시그니처는 무적권 시키는게 정답이지! 테이블 간격이 넓직해서 좋았고 혼밥용 테이블 또한

[화계역]수유동칼국수 식당 해물칼국 수제비에서 뜨뜻하고 든든한 칼국수 한그릇 [내부링크]

수유동칼국수 해물칼국수 수제비에서 저녁 먹은 후기 우리 엄마는 칼국수를 참 좋아하신다. 최근에 칼국수먹으러 수유시장을 갔는데 맛도없고 가격도 비쌌다며 불만족스러웠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엄마 직장근처에 해물칼국수집이 있길래 비도오고 해서 방문해봤다. 식당의 메뉴판을 보니 요새물가에 비하면 선녀인 수준의 가격이었다. 가게내부에는 4인 테이블 6개가 있었다. 주방쪽은 오픈키친으로 되어있다. 모두 스테인레스로 청결에 힘을 줬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내부모습이었다. 해물칼국수 + 냉칼국수 + 수제만두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데 배달이나 포장도 하는 듯 했다. 테이블 기본셋팅은 양녕장, 앞접시, 김치의 구성이다. 메인메뉴가 나오기 전 먼저 나온 수제만두. 만두가 나왔는데 만두떼깔을 보자마자 알아차렸다. 부추가 왕창 든 만두라는 것을 말이다! 크 역시나 만두 부검을 해보니 속이 알차게 들어있다. 만두 포장해갈까 고민될정도였음 ㄷㄷ. 만두한입먹고 슬슬 이 집의 메뉴에 대한 기대가 되기 시작했다. 어무

멕시카나 돌아온 치토스 치킨 요기요 방문포장 리뷰 [내부링크]

몇해 전 멕시카나 치토스치킨을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아마 출시 하고 한동안 치토스치킨만 먹어서 단종전까지 3번인가 먹었던 것 같다. 하지만 얼마안가 단종엔딩... 개인적으로 뿌링클류 치킨중에 가장 맛있다고 생각했던게 치토스치킨인데 참 아쉬웠었단 말이지.. 얼마나 맛있었던건지 ㅋㅋㅋㅋ 멕시카나 앱으로 회원가입까지 해놨었나보다 이번에 치토스치킨이 다시 출시 됐다며 할인이벤트에 관한 문자메시지가 왔다. 얼마가 나올지 궁금해서 한번 요기요로 멕시카나 치토스치킨을 포장주문해보니 13000원이 나오더라 ㅋㅋㅋㅋ 구매 후엔 스탬프도 공식앱을 통해 적립했는데 앱/웹 모두 되는 듯 하며 공식앱주문시엔 스탬프한개 , 타업체 통한 주문은 반개인가보다 ㅋㅋㅋ 멕시카나 수유점을 방문해서 포장해갔다. 사장님 아들과 친구인가? 애기둘이 밥이랑 뭐 먹고있던데 여기가 청결하다는 것 쯤은 들어간 순간부터 느껴졌다. 포장해서 룰루랄라 집을 가는길 포켓몬고 뭔 이벤튼가? 두두가 온 맵을 덮었길래 두두30마

현대자동차 캐스퍼 차량구매 보험가입 차량등록 의 기록 3편 번호판교체 [내부링크]

현대자동차 캐스퍼 차량구매 보험가입 차량등록 의 기록 1편 차량구매 후 인수까지의 과정이 궁금하다면 2편으로. 10년이상 탔던 스포티지를 폐차한 지 5년 정도가 지난... blog.naver.com 온라인구매만 가능한 캐스퍼 구매기가 궁금하다면 1편 현대자동차 캐스퍼 차량구매 보험가입 차량등록 의 기록 2편 차량구매까지의 과정이 궁금하다면 1편으로. 남양출고센터 탁송 6.21 구매 -> 6.23 13:25 배송완료 캐스... blog.naver.com 탁송과정이 궁금하다면 2편 보험가입과 차량등록의 절차 자동차 번호판 교체를 해봤다 보험은 할인받을 껀덕지라고는 내 군운전경력 밖에 없는 우리가족... 예전 차량을 폐차한지 4년정도 됐는데 3년인가 지나면 할인적용이 되질 않는다는 듯 하다. db운전자보험으로 가입했는데 그냥 이곳저곳 정보 넣다보니 가장 열렬히 러브콜 보내는 곳으로 했다. 가격은 다 거기서 거기였고 db가 그나마 개인 보험사가 붙어서 상담을 잘해줘서 했다. 보험은 어렵다.

다이소 구연산 구매해서 에어컨 청소한 후기 [내부링크]

LG에어컨 필터청소 안내에 따라서 다이소 구연산을 사서 한 청소후기 LG에어컨 청소 메뉴얼에 보면 필터 먼지망의 경우 먼지털기 OR 물청소가 가능하다. 스탠드 에어컨과 벽걸이 에어컨 모두 여기까진 청소가 쉽지만... 그렇다면 곰팡내의 원흉 냉각 그릴쪽은 어떻게 청소를 할것인가... 그 또한 LG에어컨의 메뉴얼에 나와있다. 구연산:물을 1~3:100의 비율로 희석해서 분무기로 뿌려준 뒤 18도 냉방으로 30분 가동하라고 나와있다. 그래서 사봤다. 물떼청소 오염제거등에 아주 좋다는 구연산!! 시큼시큼한 음료나 사탕엔 항상 첨가되어있는 구연산이 청소에도 좋다니... 나는 시트러스향도 좋아하고 감귤류 과일은 모두 좋아하기에 아주 반가웠다. 다이소구연산은 3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500G의 용량을 판매한다. 대충 분무기에 찔끔 넣어주고 물도 대충 찔끔 넣어줬다. 집에 베이킹용(전자담배 액상 제조용으로 샀다...)전자저울이 있지만 그냥 했다. ㅎㅎ 우선 필터 먼지망을 제거한 뒤 깨끗이 청소해

[가오리역]택배 판매도 하는 수유중앙시장 근처의 카페 리루트에서 빵하고 커피 때린 날 [내부링크]

수유중앙시장 동네카페 분위기의 리루트 오늘 점심을 거하게 한끼 하고는 집에 가는 길 음료에 디저트가 생각나서 들렀던 카페 리루트 외관은 맛있는 빵을 파는 숨겨진 카페의 느낌이 난다. 외부에 의자2개와 캠핑의자1개가 놓여있다. 근처가 조용조용한 분위기의 카페라서 날씨 좋으면 저기서 앉아서 멍때리며 커피한잔하면 참 chill한 오후를 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이들었다. 내부는 사랑방 느낌의 의자가 있는데 카페사장님과 친하다면 앉아서 수다떨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메뉴는 계산대를 보면 태블릿을 이용해서 화면에 출력해 두었다. 유당불내증이 있어서 함부로 라떼를 못 먹는 우리가족에게는 락토프리가 중요한 부분인데 수유중앙시장 카페 리루트에서는 우유는 락토프리를 사용한다고 안내에 붙어있어서 라떼도 주문하기로 했다. 수유빵집 리루트의 빵은 겉모습부터 아기자기 귀여웠다. 소금빵 러버이기에 바질치즈 소금빵, 초코 러버이기에 초코스콘으로 메뉴 선정을 했다 사장님과 나눈 대화에 따르면

[뒷다리살 요리]압력솥을 활용 삼겹살의 반값으로 간단 동파육 만들기 [내부링크]

삼겹살이나 오겹살은 1kg에 15000원정도란 말이지... 하지만 뒷다리살은 2kg이 13000원이란 말야! 조리 시간 : 2시간(기다림이 길다) 사용한 재료 돼지 뒷다리살 2kg 꽈리고추 동네마트 2500원어치 무 1500원짜리 반 토막 미림 100ml 참치액젓 100ml 진간장 100ml 물 600ml 설탕 150ml 팔각 5알 대파 2~3대 생강가루 2티스푼 or 생강 한알 지마켓에서 뒷다리살 2kg을 쿠폰멕여서 1만원 정도에 구매했다. 구매한 김에 동파육+일본식돼지간장조림(부타노다쿠니)를 합친 내 스타일의 동파육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선홍빛 자태의 아름다운 뒷다리살의 전체 면을 구워준다. 기름이 충분한 고기라면 껍데기부터해서 기름을 녹여주고 그 기름에 고기를 튀기듯 구워준다. 기름이 충분치 않아 보인다면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튀겨주듯 굽자. 압력솥 바닥에 무를 깔아준다 ( 무 사진을 못 찍음 ㅎㅎㅋㅋ ㅈㅅ) 고기를 얹어 준다. 그 위엔 파를 얹어 준다. 100ml 미림 +

현대자동차 캐스퍼 차량구매 보험가입 차량등록 의 기록 2편 [내부링크]

차량구매까지의 과정이 궁금하다면 1편으로. 현대자동차 캐스퍼 차량구매 보험가입 차량등록 의 기록 1편 10년이상 탔던 스포티지를 폐차한 지 5년 정도가 지난 지금 차를 구매하고 싶어진 우리 가족 우리집은 2007... blog.naver.com 네비에 내 얼굴 비치는거 개웃기네 ㅋㅋ 내가 영상에 나오는 줄 남양출고센터 탁송 6.21 구매 -> 6.23 13:25 배송완료 캐스퍼가 도착할 예정이라는 연락을 받고 집근처에서 만나기로 배송기사분과 연락을 했다. 귀엽고 깜찍한게 like me 캐스퍼가 도착했다. 차량은 차량배송용 트레일러에 오는데 차량 크기 때문에 좁은 길을 못나가기에 현대차 대리점에서 인수하거나 집근처 인수지를 정하면 될 듯 하다. 배송기사 분이 지리에 아주 빠삭하시니 믿고 전화로 협의 하면 될 듯 하다. 인수 시 기사분의 조언에 따르면 선팅 시공 후 매트를 까는게 좋다고 한다.ㅎㅎㅎ 차량을 인수하게 되면 차량인수확정 버튼을 눌러서 인수확정을 눌러줘야 다음 단계로의 진행이

레플리카에 셀프패치 붙이기.! [내부링크]

06-08시즌 로시츠키등번호마킹의 아스날 레플리카 양쪽팔이 허전하여 (구) 푸른사자 패치를 구매하였다. 현재 오피셜패치를 구하기는 힘들어 보여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짝퉁패치를 구해 붙였다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럽다. 붙이는건 아주쉽다. 패치를 붙일 부분에 패치를 두고 손수건을 한장 살포시 덮은뒤 다리미로 마음속으로 10초 정도 세고 붙었나보고 잘붙지않은 부분을 다시한번 다리미를 10초 정도 데주고 붙인다. 잘붙어있는 레플의 자태는 아름답다... 18-19 램지마킹유니폼을 구하고싶다..

이마트를 밤에 가면 좋은 이유 [내부링크]

Previous image Next image 전동을 사고난뒤 가장 좋은점은 저녁먹고 시원한 밤바람을 맞으며 동네를 순회할수있다는것이다 그 중에 가장 좋은점은 대중교통을이용하면 25분정도의 이마트를 갈수있다. 내가 사는 가오리역 주변에는 국민마트라는 대형마트가 하나있긴한데 여기는 밤시간에 따로 세일을 하지는 않는다(대신 24시간이다). 전동킥보드를 사면서 가장 상상을 많이 한 그림은 창동이마트를 가서 장을 봐오는 것이었는데 그 상상이 현실이 되니 너무 좋다 밤시간에 가면 빨간딱지가 붙은 신선식품들이 '저 할인 합니다~'하고 나를 반긴다 지금 나는 절단낙지와 소고기 청경채 배추등을 사서 토요일날 샤브샤브를 해먹는 상상을 하는 중이다 오늘 밤 드라이브가 기대된다.

집에 택배가 와이써! [내부링크]

6700xt 니트로와 써멀라이트의 tl c12-w 팬두개가 집에와있어 나는 당직을 서서볼수가 음써ㅜㅜ 집에가고싶어 우잉 #블챌#오늘일기

6700xt 니트로+를 장착. [내부링크]

#블챌#오늘일기 6700xt 니트로를 장착했다. 고주파가 듣던대로 엄청나다. 교환해야겠다. 교환할 물건은 있을지 모르겠다. 지린다.

6700xt 레드데빌 [내부링크]

크지만 얇다! 위6700xt레드데빌 아래rx570어로스 플루이드용 광산노예출신 어로스와 레드데빌의 길이차이이다 인케이스에서 3.5베이를 빼야들어가서 현재는 니트로를사용중이지만 다시넣고 영상을포기한뒤 채굴을 할까생각중이다 #블챌 #오늘일기

가성비써멀 두개대기시켜놨다 [내부링크]

gd900과 그리핀 z9 과연 온도가 변할지 궁금하다 이더리움시세가 400만원을 돌파했다 미쳤다 일기끝 #오늘일기 #블챌

다낭에서의 두번째 하루 [내부링크]

한시장의 과일가게 키로당 망고4만동이었다 첫날은 긴 여행에 필요한 생필품을 구하는데 하루를 썼고 오늘은 한시장과 선짜야시장을 구경할생각이었다 6시 오픈시간에 맞춰 천천히 한시장으로 향했고 6시반인데도 장사시작을 안한 상점이많아서 걱정했더니 다행히 과일가게는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아침 6시반 이른시간이지만 장사준비를 시작하는 상인들 해 뜨는걸 보며 즐기는 망고1키로 망고를 먹으며 드래곤 브릿지에서 해뜨는걸보며 망고를 즐겼다 맛이너무좋은 망고.. 동남아는 망고하나로 다했다고 생각한다 분짜와 넴 너무맛있어서 놀랐다 돌아가는길에 분짜와 넴이 괜찮아 보이는(현지인이 차몰고와서 먹길래 따라들어감ㅋㅋ) 식당에서 분짜와 넴을 먹었는데 정말 너무맛있었다 또 생각난다 타이식 화채 디저트집같다 분짜를 먹은 후 첫 숙소에서의 체크아웃전 트레블월렛으로 출금을 하러가는길에 근처 디저트집을 가봤다 현지 잼민이들이 사진찍고 놀고있었고 카운터마저도 잼민이여서 웃겼다ㅋㅋㅋ 고급 모구모구에 우유넣고 꾸덕하게 먹는맛

호이안에서의 두번째 날 [내부링크]

멜로디부티크빌라의 조식 5만동값어치를 하긴 했다 어제먹었던 커피의 진한 여파로 새벽2시가 되도록 잠이 안왔지만 어찌어찌 잠에든 나는 5시가 되자 닭우는 소리에 깨버렸다 닭새끼들 오질라게도 울어댄다 눈뜨고 비트코인 차트나 확인하며 매매전략좀 세우고 일정 정리좀 하다보니 어느새 조식 시간이 되어서 조식을 먹었다 조식을 먹은 뒤 자전거를 빌려서 투어에 나섰다 Cau Temple https://maps.app.goo.gl/1YWyUXg6bXyZXHHHA?g_st=ic 가장먼저 들른 곳 어제 야시장 구경할때 봤던 곳이다 뭐가명소인지 모르겠다ㅎㅎ cau temple 야시장을 볼땐 그냥 지나쳤던 명소들을 다시 보며 걸어보니 참 아무런 감흥이 없다 cau temple에서 호이안 중앙시장까지 가며 보이는 풍경 호이안 중앙 시장 역시 내 취향은 시장구경과 예쁜풍경을 즐기는 것 어제 빤짝빤짝 야경봤던 곳 중앙시장을 돌아보며 가장 잘익어보이는 집에서 망고를 두개사왔는데 정말 이렇게 맛있을 수없다 최고였다

호이안에서의 세번째날(feat.등불축제,숙소 싸게 예약하는 법) [내부링크]

호이안 56만동 2박을 예약한 숙소 드디어 고행길같던 여행을 잠시 멈추는 브레이크타임이 되었다 이번숙소는 아고다를 Agoda Official Site | Free Cancellation & Booking Deals | Over 2 Million Hotels Book your perfect holiday with Agoda and enjoy our great discounts on hotels, homes, flights and activities. Get the Agoda app! www.agoda.com 통해 토~월 2박3일을 예약한 2성급 호텔이다 금요일 저녁쯤 56만동에 캐시백까지하면 46만동이 될가격이라서 뭐야?하고는 예약했다. 아고다를 통해 캐시백 포함 46만동이긴 하지만 여행을 아주 자주다니는 사람이 아니라면 의미가없다고 생각한다.나는 최소한달 여행예정이니 좋지만.. 숙소가 마음에 너무 들어서 구글맵 해피 빌라 +84 93 500 66 70 https://maps.app.

행복했던 호이안에서의 마지막 밤(트레블월렛 출금) [내부링크]

어제 사놓고 하루 후숙한 망고 오늘은 잠을 푹자고 싶었으나 1시쯤 잠에들었던 나는 6시반이되자 일어났다 아침일찍 일어나는게 습관이 돼있어서 이럴때 참 싫다 나도 한갓지게 푹자고 개운하고싶은데 말이다. 어제 미리 사놨던 아침거리를 먹기위해 리셉션(이라 부르고 해피빌라 거실겸 현관ㅋㅋ)에 과도를 요청하여 받았다 망고를 손으로 꾹 눌러보니 미친말랑하다 멍도살짝 들어가는게 완벽히 익었다는걸 딱 알겠었다 맛은 당연히 환상 이게ㅜ망고지 망고가 세상을 구한다 망고1kg을 후루록 먹고는 이사이에 낀 망고의 잔해와 사투를 버리다보니 win mart에서 샀던 빵이 생각났다. 참 어디든 마트빵은 비슷한 맛이다 win mart 에서 9천동인가로 구매한 빵 후레쉬팡? 그냄새나고 식감은 편의점 치즈케잌같은 맛 아침을 때린 뒤 낮동안은 수영을하며 휴식을 취한 후 vnd가 거의 떨어져서 숙소근처 vp bank로 향하는 길에 차오러우랑 화이트로즈(새우만두?)를 먹으러 갔다 분명 나는 차오러우랑 화이트로즈 둘을 시

후에에서의 첫번째 날 [내부링크]

후에성을 바라본 모습 오늘은 호이안에서 후에로 넘어왔다 넘어온 이동편은 vexere라는 베트남 내 버스이동편 사이트였다 30만동으로 이동했으며 호이안에서 다낭외곽에 한번정차 후 후에로 쭉 내달렸다 신투어 다낭,호이안,후에 사무소는 폐업이어서 vexere를 통해 예매했는데 신투어리스트의 사이트를 가보니 3일 뒤 티켓으로 15만동으로 버스표를 팔고있다 후호... 12~15시 버스를 타고 왔기에 거의 11시부터 공복이던 주린배를 부여잡고 후에성과 후에로컬시장을 돌아봤다 후에성에서 반대편을 바라본모습 성외곽에 올라가 바라본 성으로 이어지는 다리 성앞의 공터 후에성에서 다시 도심으로 가는 길 후에성은 정말 볼것없지 아니한가 역시나가 역시나다 그냥 엄청큰 공원의 느낌이 강했다. 현지인들 또한 런닝코스로 많이들 택하는지 런닝을 하는 사람이 많 았다 분보후에 이름부터 분보후에 매운쌀국수이다 하노이가 원산지인 포 하노이와는 조금 다른 분보후에는 포보다 매콤하며 고기건더기는 좀더 내장류가 들어있었다

후에에서의 남부 버스터미널을 찾아가 본 두번째 날(빈컴플라자와 후에GO, 베트남 롯데리아 후기) [내부링크]

#후에 #빈컴플라자 #후에Go #베트남 롯데리아 #후에에서버스 이 지역 대표음식 껌헨 둘째날은 버스표를 구하기위해 발품파는 날. 아침으로는 껌헨을 먹었는데 후에지역 전통음식이며 베트남어로 껌은 밥, 헨은 제첩같은 다슬기친구였다. 제법 입에 맞는다. 그렇다고 핵존맛은 아니니까 한끼 싸걱 떼워본다 생각하면 편할 것 같다. 아침을 먹었으니 버스터미벌로 향해본다. 어떤 버스든지 투어버스가 아닌 로컬 슬리핑버스라는 정보가 맞는거 같아 직접 버스터미널로 찾아가서 예매를 하기로했다. Bến Xe Phía Nam Thành Phố Huế, Việt Nam https://maps.app.goo.gl/46wYG6dnugX2dy3e6?g_st=ic 위치는 이곳이며 라오스로의 국제버스와 장거리 버스(나트랑 달랏 등)를 운영하고 있었고, 다낭으로는 매 15분마다 계속 미니버스가 운행되고있다(이걸 알았다면 교통편의 가격이 저렴해졌을 텐데 싶다) 가는 길 들른 후에GO 가는 길에 보면 후에GO라는 후에지역 최

비엔티안을 떠나 방비엥으로!(정신을 수양해 보아요) [내부링크]

태국음료와 라오과자? 어디껀지몰라도 음료는 노맛 어제 12go를 통해 예매해 뒀던 방비엥으로의 이동편을 기다리기위해 체크아웃후 로비에앉아서 과자와 음료수를 하나사먹었다. 음료는 기냥 맛이없었다 데자와 실론티 이런류의 맛. 과자는 스윙칩느낌이었다. 13시출발 15시30분 도착의 나의 예약편... 예약이 완료되면 몇시까지 어디로와라 30분 전에는 와있어야한다.도로 교통사정으로 + - 30분정도는 오차날수있다 ~~주저리주저리 예약확인메일도 받고 로비로 온다던 픽업차량을 기다리고 있는데 역시나 13시가 지나도록 코빼기도 안보인다ㅋㅋ 당연히 여러정보를 미리 확인한 바 약속시간을 지키는 자체가 없는 동남아를 알고있었고 경험해봤기에 룰루랄라 별생각 없이 기다렸다. 아저씨 쪼개시네ㅎㅎ쪼개벌라 13시40분쯤 툭툭이 아재가 한명오더니 나와 함께 로비에서 대기중이던 양인을 태워서 미니벤 탑승구역으로 향했다. 미니벤탑승구역에서 대기중인 여러나라의 사람들 미니벤앞에서 대기중 너무덥고 노곤해지기 시작했다.

여행도중 피부가 박살났다(feat. gowabi를 통한 케어) [내부링크]

gowabi 앱 메인화면 여행도중에 . 특히 라오스여행 중 엄청난 먼지폭풍과 강렬한 자외선의 영향, 위생적이지 못한 환경의 영향이었을까 베리 센서티브한 내 피부는 박살이 나버렸다. 밀가루,후추에 피부알러지가 있고 햇볕에도 안좋은 영향을 받는 피부타입인 나는 동남아에 오기전부터 살짝 걱정을 했었는데 역시나 라오스 방비엥에서의 엑티비티 이후로 급격히 피부가 안좋아지기 시작했고 루앙프라방-후에싸이로의 대장정 노숙..등의 험난한 일정으로 인해 완전히 폭발해버렸다. 루돌프 사슴코 턱,목쪽은 노숙까지 한 못씻은 때 박살 치앙라이에서 방문한 chillin clinic gowabi를 통해서 내가 있는 곳 주변의 압출 및 염증주사가 없을까 찾아봤는데 웬걸 치앙라이에 저렴한 acne클리낙이 있어서 찾아갔다. 서투른 영어로 상담 후 케어받고 2주치 약까지 받아왔는데 약성분을 적어놔서 검색해보니 전에 알러지반응으로 목피부 전체가 빨개졌을때 한국에서 복용했던 스테로이드와 염증약이었다. 피부과 처방약은 성분

치앙마이에서의 평화로운 나날 [내부링크]

치앙마이에 도착한 나는 첫번째 숙소로 산티탐지역 보다도 좀더 위의 창푸악에 위치한 7Days Hotel Patan Chiangmai 091 069 0373 https://maps.app.goo.gl/2aveSr4gzGDoitFz6?g_st=ic 2박 520밭에 묵게되었다 좀 한가한데서 간좀 봐보려는 계획이었다 사전 정보로는 도심과 멀다, 수건이 냄새난다 의 두가지 단점이 눈에 보였다. 치앙마이 7days hotel 1인 트윈베드 치앙마이 7days hotel 1인 트윈베드 2 치앙마이 7days hotel 1인 트윈베드 3 리뷰에있던 문제의 수건 오도방구도 대여하나보다 방을 배정받고 들어가보니 카드키없이도 전기가 차단되지않는다. 일단 호감도가 1올라갔다. 수건을 확인해보니 흰색바닥에 까는 수건이 있었고 2개의 포장된 갈색수건이 있었다. 갈색수건을 꺼내서 냄새를 맡아보니 딱 찜질방의 찜질복, 헬스장의 회원용 운동복 ㅋㅋㅋㅋ 딱 그냄새가 났다. 섬유유연제 냄새만 겁나 나고 얇아빠진 수건

치앙마이에서의 두번째숙소로의 이동(kayan hostel)3만보 채웠네? [내부링크]

오늘은 치압마비 창푸악 끝자락에서 올드타운으로 숙소를 옮겼다. 오토바이 타고다니다 무면허로 벌금 물면 기분이 잡칠 것 같아서였다. 참 좋은 숙소였는데 7days... 11시쯤 체크아웃 후 bolt를 켜봤더니 이것들이 자꾸패스한다... 60바트남짓 나오는 거리인데 큰길이있어 차를 돌리기가 힘든 위치여서이지 않았나 싶었다. 오기가 생겨 완전 군장채로 1시간거리를 걸어갔다. kayan hostel의 8베드도미 kayan hostel의 공용 공간 kayan hostel의 세탁기30밭 건조기40밭 2박 278밭 8베드 도미토리룸으로 예약한 숙소는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다. 샤워겸 화장실이 층에 하나밖에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8베드룸과 1베드룸이 층에 같이 있는데 사람 꽉차서 10명이 되기라도하면 어떻게 하려고 이렇게 bath room을 적게만들었나 싶다. 하지만 다행히도ㅋ 8베드 도미방엔 4명?3명이 예약을 한 것 같고 참 여유롭게 쉴 수 있었다. A.T thaifoods 에서 먹은 카오카무

하얀닭의 도시이자 ceramic city 람빵에 가다. [내부링크]

치앙마이 acade2 앞에 위치한 힌두교사웝 오늘은 람빵이나 핏사눌록 우돈타니중 빠른 버스타고 이동이나할까 싶어서 아침에 치앙마이 acade2로 향했다. 50분정도 차시간이 남아서 터미널앞에있는 힌두교 사원을 구경했다. 사원을 하도 봐서 질렸지만 나름예쁘다 오호 아하하.. 하하 참 신기한게 사원을 너무많이 봐서 이젠 별로 눈에 차지않는다. 전에 로키산맥을 볼때도 하루죙일 운전하며 산 나무 풀 강 동물을 보다보니 나중에 눈에 보이지도않던 그 느낌과 비슷했다. 사원은 작아서 금방 볼수있기에 후다닥 아침을 해결하기위해 터미널 근처 식당으로 발길을 돌렸다. 볶음밥을 시켜서 먹었는데 슬슬 태국음식이 질려가는것같다. 저런 요리는 다 조미료맛밖에 느껴지질않는다ㅎㅎㅎ 원래 조미료를 별로 사용하지않던 나로써는 4주간 너무 조미료맛만 느끼다보니 슬슬 물려가는것같다. acade2 앞에서 사먹은 볶음밥(feat.새우) 람빵으로 가는 미니벤 니가 내파트너인가? 람빵으로 가는 미니벤을 타고 람빵으로 갔다.

너무나도 험난한 방콕이동기 [내부링크]

아침햇살과 함께 콘캔에 안녕! 오늘은 다시 찾아온 이동기이다... 어디 한 곳 정착해서 쉬는게 좋을 거 같기도한데 난 왜 자꼬 돌아다니는 걸까 티켓구매 기차예매사이트에서 전날 보니 2등석은 이미 매진이어서 그냥 현장구매하자 하고는 왔다. 이게 지옥의 시작일줄은 몰랐지ㅎ ㅎ ㅎ 3등석 73번좌석? 좀쎄한데 좌석번호도 너무 큰번호고 매표소직원의 태도또한 겁나 띠꺼운게 영 기분이 쎄한느낌이 들었는데 지 앞머리 다듬고 있다가 티켓 문의 하니깐 딱봐도 짜증이 나있다. 객차간 문,화장실이 바로앞.... 하아 마지막 칸의 두좌석이 남아있었던 것 같다. 지옥의 시작이다. 기내식 고추장아 고맙다 그래도 이번 이동간에는 굶다가 지치는일 없도록 먹을거리를 든듣히 챙겨왔는데 챙겨오길 정말 잘했다. 열차 내에서 파는 밥도 나쁘진않아보였다. 쇠고기고추장에 3프라이밥은 너무나도 맛있었다. 저밥은 20바트였고 저런 가격을 다신 못볼거라고는 상상도 못한채 방콕으로의 기차는 힘찬 경적과 함께 내달렸다. 기내식고추장

뱅콕 시뤼 아 캔 스탑 [내부링크]

30밭 파타이+창맥주 어제의 다사다난했던 하루의끝은 30바트짜리 팟타이와 창맥주로 해결했다. 카오싼 시장을 가보니 너무 비싸고 너무 맘에들지안았다. 태국 촌만 다니던 놈이 방콕오니깐 성에 안찬다ㅎㅎ 조식 나쁘지않잖아? 숙소에서 조식이 포함되어있어서 당연히 먹었는데 과일도 포함되어있고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디게 잘 나오자나? 파인애플 수박 빵쨈버떠 빠나나 커피 1박 240바트에 예약했는데 제법 마음에 들지 아니한가? 싶었다. 시위하네? 아침 식사 후 오늘은 끄렁타이마켓을 구경가보고자 길을 나섰다. 첫목적지는 가까운 MRT 블루라인이었는데 가는길에 보니 시위대가 한참 시위진행중이다 그들이 들고있는 현수막에는 lgbt+ 시민연대 노동자연합 뭐 많았다 우리나라도 시위한번하면 별에별 현수막을 다 들고 진행하던데 뭐 하나 걸려서 이슈돼라의 목적인 건지 궁금하다. 뭔진 몰라도 여러가지 한번에 하는 시위인듯 시위한 곳 앞의 이쁜건물 신나서 사진한장 지하철 타러가는길 갑자기 기분이 좋아서 사진을

방콕의 찐 로컬을 찾아서 [내부링크]

길가는데 너무귀엽게 생긴 냥이와 눈이 마주쳤다 저녁 잠깐동안의 산책을 통해 카오싼근처의 로컬구역을 찾아나서봤다. 가는길에 큐티앙큼키리캣을 보았는데 눈마주치니 너무 귀엽게 쳐다보는데 우리집냥이 똥춘이가 보고싶어졌다. 카오산로드에 엄청 많은 숙소 중 한곳에 묵는다면 가볍게 산책하다보면 민주기념탑과 푸카오텅(골든마운틴)을 지나게 된다. 우선 오늘은 그 밑으로 가봤는데 딱 지도상의 저 곳을 기점으로 물가가 거의 반토막이 나는걸 경험할수있다. 저길 지나기전에는 땡모반이 50바트지만 저곳을 지난 후 마주치는 식당인 .또 꾸웨이 짭.에서 땡모반이 25바트에 판매중이다 물론 윗쪽보다는 영어가 잘 안통하는편이지만 땡모반을 외치며 손가락1개펴고 싱글싱글웃으며 25바트 동전으로 꾹꾹 계산해서 주니 땡모반아줌마도 웃으며 잘가라고 손도흔들어준다. 저기서 현지인들이 제법많이 식사중이던데 내일은 저곳에서 저녁을 해결할까싶기도하다 과일쉐이크가 25바트~ 사실 콘깬에서 15바트주고 먹다가 방콕온거라 이것도 조금

방콕 시리 i can stop.bye [내부링크]

꾸웨이짭+밥+땡모반 또 꾸웨이짭 065 926 3869 https://maps.app.goo.gl/iAuCfvBiWpeN6TmKA?g_st=ic 방콕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로컬냄새 찐~한 식당으로 정했다. 꾸웨이짭육수에 돼지찡만 넣었다 꾸웨이띠여우와 꾸웨아짭이 태국식 쌀국수의 대표유형이라는 것 같은데 꾸웨이띠여우는 보통 태국에서 많이 만나는 쌀국수라 보면되고 꾸웨이짭은 찹쌀면을 넣은것이라고 보면되는 것 같다. 그래서 끈적국수라는 이명이 있다 꾸웨이짭이 베트남식이라고도 한다는데 정작베트남에서는 아니라고 한다나 뭐라나.. 나도 베트남에서부터 여행을 시작했기에 아닌것같긴하다. 결론은 다 맛있으니 도전하라. 어둠속의 라마3세 조형물 그 앞의 사원?같은 건물 치앙마아있을때 계속 지나쳤던 타패문처럼 얘도 자꾸 마주친다 내가 저 근처에서 너무돌아다녔나... 평소 덴마크드링킹요거트 좋아하는데 그보단 묽은맛 저거 맛은 있는데 좀만 더 꾸덕했으면 좋겠다 조식은 든든하게. 조식은 역시나 든든히 먹어주되

수랏타니가려다가 춤폰에서 비상탈출! [내부링크]

진짜 더럽게 뜨겁고 더럽게 더운 태국남부 쁘라쭈압키리칸에서 수랏타니행 2등석 에어칸 열차를(433바트)전날 예약했기에 지체없이 타러갔다. 요즘 너무 뜨거운시간에도 돌아다녔던 여파였을까 여행자설사에 이어 항생제도먹어서 인지 몸전체가 weak. 기운이 쏙빠져부러.. 어쩔수없이 춤폰에 가격도 저렴한 숙소가 있길래 2박만 우선 쉬었다 가기로 마음 먹었다. 오랜만에 아침은 치킨라이스 주변에 죽파는집이 안보여서 치킨라이스로 아침을 해결했다. โกแดงข้าวมันไก่ตอน (เจ้าเก่าสาย4) 061 463 1465 https://maps.app.goo.gl/Y2mBq3eGaj9x5Z9N7?g_st=ic 이곳을 갔는데 사실은 바로옆에 치킨라이스집이 하나 더있고 그곳이 구글리뷰가 더 많았던 집인데 닫혀서 너무 더워서 간곳이었다. 덥밥류 판매하는 곳은 보통 국을 같이 주는데 이곳 국은 육수가 제대로 였다. 몸이 안좋았던 탓인지 평소 국물을 잘 안먹는 편인데 거의 다 마셔버렸다. 이야 기차역

춤폰에서 꼬따오? 난 리턴 [내부링크]

춤폰에서의 둘째날이 시작되었다. 숙소에서 만난 귀요미 아침을 먹으러 나가는길 귀요미 냥이가 유혹한다 얘는 아직 주인을 가지질 못한듯 하다. 자신을 조금만 쳐다봐주고 부르면 바로 다가와서 주인으로 간택하던데 아쉬웠다. 집에 2번냥이로 데려가고싶었다. 이집 카오카무 잘하네 아침 메뉴로는 Pimploy 088 760 2199 https://maps.app.goo.gl/bGJkF9AMorgXJtGf9?g_st=ic 라는 식당에서 카오카무를 먹었는데 무난한 로컬가격인 50바트였다. 족발이 겁나 야들야들 맛있었는데 이곳은 케일무침과 무언가의장아찌같은걸 함께준다. 케일은 꿀맛존맛이었는데 장아찌는 쓋더뻑하게 달아서 안먹었다. 아쉬운건 고추피클이 없었단 것. 춤폰 시장 식사 후 Chumphon Food Market https://maps.app.goo.gl/T6tucaYRpKYHQ8yh9?g_st=ic 을 찾아갔는데 지방 로컬시장 답게 가격표는 개나줘버린 시장이었다. 영어도 안통하는데 뭘 어쩌겠는가

춤폰에서 방콕으로 야간기차 침대칸 탑승기. [내부링크]

아침으로 선택한 개밥 조식포함이었던 숙소였지만 바랄 걸 바래야지ㅋㅋ 커피나 하나 꼬불쳐서 아침을 사기위해 길을 나섰다. 숙소근처에서 무슬림노점?이 보였는데 저거 맛있다. 개밥같이 생긴 저 밥을 보면 사먹어보는 것 추천! 미니마트에서 산 바나나칩 간식으로 미니마트에서 산 바나나칩인데 이게 반건조오징어처럼 반건조바나나인듯 살살녹는다. 반건바나나? 숙소로 돌아와 잠시 여유를 즐기는데 숙소귀요미가 또 나를 보자마자 반가워서 뛰어온다 ㅋㅋ 너무 이쁘고 귀여운 카오스똥냥이를 뒤로하고 떠나야한다니 아쉽다 마음같아서는 델꼬가고싶을 정도로 애교쟁이에 귀요미 였다. 숙소 귀요미 애교폭발 헤어지기 아쉽다 춤폰에서 방콕가는 열차는 밤시간에 밖에 없다 그리고 2일후것도 거의다 좌석이 차니 미리미리 예약하는걸 추천한다. https://dticket.railway.co.th/DTicketPublicWeb/home/Home การรถไฟแห่งประเทศไทย ท่องเที่ยวกับการรถไฟแห่งประเ

태국에서 여권, 지갑 모두 분실한 날. [내부링크]

춤폰역-84기차-38기차 콜라보 이른 아침 ban pong 역 전날 밤 흔들리는 슬리핑 기차에서 과연 잠을 자는게가능한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들기 시작할 즘 나도 모르게 잠에 빠졌다. 아마 새벽에 찾아온 손님이 없었다면 쭉 잤겠지.... 손님은 나에게 한땀한땀 조심히 써온 쪽지를 보여주며 가방에 대해 얘기했다. 나는 내가방은 말여 여기 있당께~하며 돌려보냈다ㅎㅎㅎㅎㅎㅎㅎ 하지만 돌려보내고 3초후 뭔가에 쏘인것 마냥 후다닥 일어나서 작은가방이 없단 걸 눈치챘다. 뛰어가서 승무원을 잡고 "오마이백 아리브마이루기지 인 춤폰 오마이갓~~~" 승무원도 웃으며 휴대폰을 꺼내더니 다른 열차와 연락을 주고받은 뒤 아침에 ban pong역에서 기다렸다가 쪽지 건네주면 가방을 줄거라고 말했다. ban pong 역앞은 코끼리 장식이 있었다. 이른 아침 도착한 ban pong역. 시원한 바람과 아직 뜨겁게 지져지지않은 역사는 신비롭고 고요했다. 하지만 나는 또 노숙? 미쳐버리겠다. ban pong 의 아침

칸차나부리의 좁지만 꽉찬 야시장 에라완가는 버스 정보 [내부링크]

칸짜나부리의 야시장 깐짜나부리는 쭉 줄지어있는 타야시장과는 다르게 중앙공터에 동묘st 길바닥옷장수 등등 모여서 넓은 터를 만들고 있었다. 식당노점들은 존재하지않으며 음식은 모두 포장 후 각집고인듯했다. 거기서 한국인 나이가 많은 아재3분이 옛날에 망고주스어디서 먹었다 하며 다니시던데 나도 나이지긋한 나이가 되어도 친구들과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는 아저씨가 되고 싶었다. 꺼무양에 상추 날치알군함말이? 시장에서 꺼무양 상추한알 날치알?김밥이라해야하나 저걸. 아무튼 사왔다. 꺼무양밥100바트 알김밥30바트 상추10바트 이곳 꺼무양은 한식 갈비와 상당히 흡사한 양념으로 구워져있어서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잘 먹을 수 있는 아무튼 개꿀맛이었다. 꺼무양 디지게 맛있음 숙소냥이 밥먹고 입구에 앉아서 잠시 쉬는데 주변지형지물에 일체화 하여 딥슬립중인 냥이를 만났다. 얘처럼 잘자는애도 처음본게 봉다리굴러다니고 이런 소리에 고양이들이 민감한데 얘는 눈도안뜨고 귀만잠깐 움직인다. 2023.03.16 에라완

에라완 국립공원 폭포 및 숙박 정보! [내부링크]

여행자 정보 센터 에라완국립공원내의 주차장에 도착하자마자 나는 여행객정보센터를 찾아갔다. 여행자센터로 가자마자 나는 방갈로 or 텐트 이용 가능하냐고 물어봤고 대답은 노방갈로 온리텐트였다. 아쉽지만 어쩌겠는가 안된다는데... 여행자 센터 뒤편으로 이정표를 따라 텐트렌트과정은 여행자센터에서 여권을 맡긴뒤 종이를 받아서 캠핑존으로 가면 된다. 캠핑존에 가는길이 아주 가깝진 않지만 멀지도 않다. 언덕을 내려가면 캠핑존이 나온다 정말 깔끔한 이곳 캠핑사이트에서 관리동을 찾아가서 종이를 주고 본인이 원하는 텐트를 선택하면된다. 강 앞에 텐트를 잡았다 근데 너무덥네 나는 강앞 225바트텐트에 매트 침낭 베게(3개하면 70바트정도였을거다.)풀세트로 빌렸다. 밤에 추울거같아서 침낭을 빌렸는데 너무더워서 침낭이 필요할까 싶기도 하다. 빨래도 말려놓고 입고온 옷은 바로 빨아버리고 수많은 벤치중 한곳에 걸쳐놨다. 난 수영복 바지로 환복 후 우선은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서 주차장구역으로 다시 향했다. 위는

방콕뷔페 싸게 먹기!홀리데이 인 방콕 뷔페 조져버리기 [내부링크]

세금미포함이어서 10퍼정도 붙지않을까?하며 왔다. 에라완에서 깐짜나부리. 깐짜나부리에서 방콕으로 어제도 이동에 이동을 반복하고 너무지쳐서 오늘은 꼭 호텔뷔페를 가야겠다 마음먹고는 검색도중 예전에 받아뒀던 이티고 eatigo가 이럴때 유용하다는 것을 깨달아 버렷다. 홀리데이 인 방콕 02 656 1555 https://maps.app.goo.gl/Q2BhohncsUBSQRSj6?g_st=ic 50프로 저녁뷔페로 선택하고 시간이 애매해서 볼트바이까지 불러서 갔다. 트래픽잼에서 답답한 차에 있으면 너무답답해서 미치는데 오토바이를 부르니 그건없어서 좋았지만. 죽을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직접운전하면 겁나지 않는데 뒤에 앉으면 왜이리도 튕겨나갈거 같은 느낌인지 원... 첫접시 이후엔 대충 찍었다 여러 뷔페를 찾아보니 거의 대부분 씨푸드뷔페는 새우만 조지다가 오는 후기가많이 보였는데 이해가 된다. 씨배스요리는 우럭이겟지?아무튼 얘네는 먹어보니 급식에 나왔던 임연수튀김이 생각나게 했다.

방콕에서 나콘라차시마 코랏으로! [내부링크]

방콕 버스 터미널 Bangkok Bus Terminal (Chatuchak aka Mochi 2) 064 806 0265 https://maps.app.goo.gl/RNQMsFpEWf1ufrEZ9?g_st=ic 코랏으로는 저번에 쁘라쭈압키리칸 갈때 이용한 모치2 밴터미널의 건너편인 버스터미널로 향했다. 좀 더 편하게 가고싶고 버스기다리는 동안 밥먹을 생각이었다. 지역별로 티켓부스층이 다르다 보안요원들이 형식상 입구를 지키고있다. 지나갈때 마다 삐이삐이 소리가 분명나고있지만 모두 통과시킨다. 3층에 북동부지역 이산으로의 티켓을 판매하는데 이야 곧출발버스티켓이 있다고한다. 난 배고픈데 주린배를 쥐고 어짜피 3시간 그냥가자!하고는 버스에 올라탔다. 내가 탔던 코랏행버스 버스에는 영화도 틀어주고 에어컨은 추울정도였고 담요도 나눠줬다. 이 버스 참좋네 라고 생각하며 너무배고파서 힘들때쯤 물과 과자도 줬다. 먹으니깐 살거같다~ 과자랑 물도준다 The Mall Korat 044 231 000 h

코랏->콘캔으로 이동(feat.숙소에 갇힌 썰) [내부링크]

어라? 아침에 담배한대피러 베란다에 나갔다가 문이잠겨서 갇히는 헤프닝이 발생했다. 찐 당황에 너무 어이없는 상황... 아고다 예약페이지로 이동해서 보니 다행히 숙소 전화번호로 연락하기가 탭에있었다.ㅋㅋㅋ 전화로 사정을 설명하고 잠시기다리며 걸쇠를 잠그지 않았기를 기도했다. 제발ㅜ걸쇠가 안걸렸길 아!! 오셨군요 사장님!!! 구해주러 왔구나? 당황스런 아침 헤프닝 이후 아침거리나 살겸 나가봤다. 세븐일레븐 앞에서 썰어둔 과일을 팔고있어서 수박을 25바트치 사오고 밥은 그랩을 통해 주문했다. 땡모 겠도다제 무삥+닭껍질꼬치 무적 저 조합은 역시나 최강이다. 특히 닭껍질꼬치가 쁘라쭈압에서 처음먹어봤었는데 너무 맛있었던 기억에 주문해봤고 역시 틀리지않았다. 닭껍질꼬치에 도전해보지 않았다면 추천해주고싶다. 닭껍질 is best 너무 숙소에 박혀서 있는게 아닌가 싶어서 센탄코랏으로 향했다. 선택한 점심은 그린커리 위드 로띠 난을 로띠라고 부르는 건가? 난하고 비슷한건가? 그건 잘 모르겠지만 맛있게

콘캔에서 빈둥빈둥~ 불지옥같은 태국 [내부링크]

아침은 치킨라이스 까오만까이제 현재 태국은 가장더운시기를 보내고 있다. 불지옥 그자체인 더위이다. 아침은 무난하게 치킨라이스 카오만까이를 먹었다. 이곳도 제법 내공이 있는듯 맛있었다. 콘캔에서 상당한 리뷰를 지닌 카페 garden cafe' 082 842 4120 https://maps.app.goo.gl/nAyzuNR8TPu3TtjZ6?g_st=ic 아침식사 후에는 한국인들이 인생카페라고 리뷰해놓은 카페를 찾아가봤다. 로스팅선택이 가능해서 미디움로스트로 적당히볶아달랬다. 커피맛이 상당히 괜찮았다. 다음엔 다크로스트로 도전해봐도 될 듯하다. 아아 미디움로스트 노슈거 pls~ 저녁은 까오까무 이제로컬푸드에 어느정도 데이터가 적립되어서 그런지 이곳은 달기만한 식당이어서 맛이 별로였다. 저녁은 까오까무 마늘반쪽 작은고추가 같이나오던데 현지인들은 이걸 한입씩먹길래 나도 먹어봤다. 진짜 매운음식을 먹고 이 정도 고통을 느낀건 처음이다. 정말 정신이 아찔해지고 누가 주먹으로 아굴창을 갈긴것만같

태국 콘캔에서 한달살이 중 1(feat. 따완댕 tawandang) [내부링크]

콘캔에 와서 처음으로 사겼던 친구는 시장에서 쏨땀을 팔던 Noey라는 친구였는데 쏨땀사는 나에게 내일 본인 데이오프인데 친구들이랑 파티할거라고 초대해줬었다. 집에가보니 대마도 키우고 닭도 키우고 참 재미나게 사는 친구들이었다. 술에 미친애들 같았다 집 앞엔 닭이 돌아다닌다 얘네한테 초대받아서 한잔 거하게 받아먹은 이후 다음날 로컬pub을 소개해준다는 연락을 받아서 따라가 봤었는데 그곳의 이름은 Tawandang으로 태국내에 수많은 지점을 보유한 엄청 유명한 라이브클럽?이었다. Tawandaeng Mahason Khon Kaen 081 260 0760 https://maps.app.goo.gl/V5STio6eZugysNLQ9?g_st=ic 입구부터 장난아니다. 혼자였다면 입구에서 쫄아서 절대 못 들어갔을 것 같은 저 입구를 보시라.. 라이브밴드가 네버엔딩 반주 중 정말 맘에들었던게 라이브밴드가 직접반주를 때려줘서 콘서트의 느낌이 난다. 음악은 이싼음악이라는 다소 생소한 음악인데 이싼식

태국 콘캔에서 한달살이중 2(찐로컬 캠핑장) [내부링크]

저번 따완댕에 데려가 준 친구가 페이스북에 날 태그하고 덕분에 수많은 친구요청이 왔다. 받다보니 2천개가 넘게와서 그냥 페이스북을 안하기로했다.(광고가 대부분 그냥 친추는 아무나 다거는거 같다. 한국인에겐 그냥정보 공유수단)페이스북 친추를 300개정도 받다가 이상한 메시지와 광고가 너무와서 그냥 친추를 안받고 뭐하는것들인가 구경하던 중 아바니호텔 풀파티정보를 봤다. 덕분에 한번 놀러가봤다. 콘캔 아바니 호텔 풀파티에서 사귄 친구들 가보니 현금교환티켓을 산 뒤 음식을 바꿔먹는 식이었으며 당연히도 혼자 온사람은 없었다. 그나마 착해보이는 애들 무리에 가서 혼자온 까올리라고 테이블에 같이 서있어도 돼냐고(입석 테이블이었다.) 번역기로 보여주니 흔쾌히 받아주고 여기저기 건배하며 돌아다니게 돌봐주더라. 캠핑장 까지 따라갔다 귀가길에 차로 숙소까지 데려다주기도 했다. 헤어질때 라인이랑 인스타를 알아갔는데, 정말 고마웠다고 메시지를 보내놨는데 5일정도 아무말도 없어서 최근에 시작한 내 인스타팔로

태국 콘캔의 로컬 물가정리 [내부링크]

맹거우 53바트어치 현지인 처럼 먹고다녀서 가격정리한번 해보면 다음여행자들(특히 장기여행자,한달살기 하는 분들)도움이 될거같아서 한번 올려보는 포스팅이다. 이산지역의 대표도시인 콘캔. 내가 머물고 있는 콘캔 기준이다. 망고 1Kg 3월한달간 60~50바트 4월 첫주 60~40바트 떨이급알작은거30바트 4월 둘째주 60~35바트 떨이급알작은거20바트 Municipal 3 Food Market https://maps.app.goo.gl/Ww646KVH16AGKSaG9?g_st=ic 이곳 시장이 가장 저렴하고 질도 좋았었다. 수율은 대략이정도 멩거우 상추 상추 10바트치이다. 한번사면 보통 3끼에서 4끼먹을 수 있었던 양. 나같이 양념이나 소스잘 안먹는 사람들은 무삥이나 여러꼬치류, 꺼무양에다가 저런 상추조금 뜯어서 같이 먹으면 가장 무난하고 만족할거다. 로컬식당에서 먹었던 밥 이건 왓농웽이라는 유명 사원근처 로컬식당에서 먹었던 밥인데 45바트이며 미친양을 준다. 쇼핑몰에서 50바트하는

태국 콘캔에서 송크란D-2기다림이란 [내부링크]

20세기소년 작가 특별판 모음집 오늘은 자주가는 쇼핑몰 서점이나 구경가봤다. 사실 가수들의 앨범이 있나 궁금해서 간거였는데 책만 파는게 정말 Book store다웠다. 드래곤볼 신장판인듯하다 내가 사랑하는 드래곤볼과 몬스터작가모음집이 보였는데 몬스터는 없더라구.ㅎㅎ ok라면과 꺼무양 점심은 쇼핑몰 푸드코트에서 자주먹는 카오팟 똠얌한그릇 때려줬고 저녁은 ok라면주황색에 40바트꺼무양 오이3알로 정리해줬다. 진심 이동네 물가 너무좋다. 꺼무양40바트 ㄷㄷ 까놈브앙 간식으로 사먹은 까놈브앙인데 마치 우리네 전병과자를 얇게 만든 뒤 코코넛크림과 코코넛다진것을 얹어 둔 듯한 맛이다. 토네이도포테이뤄 야식으로 붕캔나콘을 찾아가서 맥주한잔에 회오리감자 하나때려줬다. 한국 길거리에서 비싼 회오리감자 이곳에선 2개에 30바트로 저렴하다. 콘캔 송크란축제 홍보포스터(feat파파고) 붕칸나콘이 좋아 숙소를 근처에 잡은 나는 12시까지 붕칸나콘에서 항상 공연이 있어서 12시까지는 잠도 못자고있다 캠핑친구

태국 송크란 D-1 콘캔 행사 스케쥴 [내부링크]

콘캔 송크란 축제 안내표 번역기를 통한 이미지 번역 후. 드디어 송크란이 하루앞으로 다가왔기에 정리 해보고자 포스팅중이다. 우선 송크란 메인 물축제시기는 13~15일까지로 가장 번화한 거리에서 공연과 인간파도행사 등을 하는 것 같다. 8일부터는 전야제축제 느낌으로 호수공원에서 여러공연을 하며 흥을 돋구는데 우리네 공원행사를 생각해보면 비슷한 느낌일 것 같다. 우선 현지인친구들한테 물어본 바로는 방수팩에 휴대폰을 보호해야 하는거 같다. 물축제답게 언제 어디서 젖어들지 모르기때문인 듯 하다. 그 외엔 크게 준비할 것도 없이 그저 분위기에 몸을 맡겨 함께 즐기기만 하면 되는 듯 해보인다. 다음 송크란이나 이번송크란에 콘캔에 가볼까말까 고민중이신 분들을 위해 알려드리자면 붕칸나콘은 콘캔의 랜드마크인 왓농왱근처 호수이다. 찹쌀길로 번역돼는 까오니여우로드는 콘캔 센탄인근을 말하며 이 두 곳을 메인스팟으로 보면 될것같다. 사실 포스팅 중인 이유는 숙소의 전원이 셧다운됐기 때문이다. 덥고 덥다.

태국 콘캔 붕깐나콘근처 카페추천 [내부링크]

내부는 오픈테이블 카페 기다리고 기다리던 송크란축제날에 도착했다. 낮부터는 축제를 즐기기보단 준비하는 상인들이 거리에 분주해보였다. 나는 아침을 먹으러 돌아다니다가 세븐일레븐에서 간단하게 햄췾샌드위치를 하나 때려준 뒤 더워서 카페로왔다. 붕칸나콘근처에 구글리뷰기준 상당히 괜찮은 카페가 몇군데 있었는데 그중 한곳인 Bluekoff khonkaen 099 926 6656 https://maps.app.goo.gl/Mj1Rk5YGm6PG23CR6?g_st=ic 오늘의 추천 카페이다. 메뉴판이다. 궁금한 메뉴가있다면 도전하러 가보심을 추천한다 분위기도 맛도 한국에비하면 가격도 아주좋다. 오직 커피맛만 놓고 따지자면 garden cafe' 082 842 4120 https://maps.app.goo.gl/nAyzuNR8TPu3TtjZ6?g_st=ic 이곳이 갑이었지만 오늘온 카페는 커피외의 것들에 좀더 빡세게 집중한 느낌이 입구부터 풍겨왔다. 그래서 라떼를 시켜봤는데 메뉴에 뭔가 프리미엄 냄

강북구고기집이나 수유역맛집을 찾는다면 제주금돈돈갈비로 고고 [내부링크]

오랜만에 숯불로 갈비구워먹고 싶다 그래서 찾아간 수유고기집 제주금돈돈갈비. 가게 외관에는 홍보를 위한 여러 이벤트에 관한 입간판이 걸려있다. 점심특선메뉴도 운영하던데 메뉴가성비가 엄청 좋아보인다. 주변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은 점심특선 가성비 엄청 좋으니 자주 갈만할듯 해보였다. 요즘 물가를 생각해보면 위의 점심특선 입간판에 나와있는 가격은 상당히 매력적이지 않은가? 고기집에서 파는 점심특선메뉴가 일반식당보다 훨씬 맛있다는 것쯤이야 직장생활하며 밥을 사먹어보면 알것이다. 출처 네이버 제주금돈돈갈비 검색. 메뉴판은 벽에 붙어있는데 사진에 담기에 메뉴있는 곳에만 사람이 많아서 네이버검색을 통해서 가져왔다. 이모님께 여쭤보니 포갈비의 경우 국내산 돼지갈비를 사용한다고 들었으며, 숯불돼지양념구이는 목살을 사용한다고 들었다. 식당 내부는 생각보다 넓직하며, 깔끔하고 정돈된 외관을 보여주고 있다. 여타 강북구고기집과 가게 내부는 비슷했지만, 홍보에 열중하시는 듯? 네이버 영수증 리뷰 이벤트를 운

우이동고기집 삼각산숯불생고기에서 고기먹고 등산가자 [내부링크]

우이동에서 북한산을 오르는 날 갈비가 떙긴다면? 우이동 북한산입구 근처에 17년간 운영해왔다는 우이동고기집이 있다. 오늘은 그곳에서의 한끼식사를 포스팅하려고 한다. 17년이나 된 식당이라고 해서 오래되고 어둑한 식당분위기를 생각하고 갔는데 최근에 리모델링이나 이전을 한것인지 정말깔끔한 외관에 고기집이 여기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밖에서 보니 여러층을 운영 하고있는듯 했다. 가게의 메뉴는 벽에도 붙어있고 테이블마다 태블릿주문이 가능하게끔 되어있었는데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점심메뉴를 시켜먹을까 하는생각이 들었지만 역시 직화는 갈비지! 갈비2인분에 냉면을 주문했따. 이유는 가장첫번째 메뉴가 그 식당의 시그니쳐메뉴이기 때문이기도 했고 근처에 사는 친구한테 이곳이 우이동갈비집으로 유명하다고 들었다. 깔끔하게 인테리어한 가게의 내부모습. 고기집도 이렇게 깔끔한 카페처럼 해놓고 장사하는 곳이 좋다. 다른 손님들이 너무 시끄럽게 굴진 않을 것 같거든 ㅎㅎㅎ. 화장실옆엔 아기의자도 있는듯 해보

현대자동차 캐스퍼 차량구매 보험가입 차량등록 의 기록 1편 [내부링크]

10년이상 탔던 스포티지를 폐차한 지 5년 정도가 지난 지금 차를 구매하고 싶어진 우리 가족 우리집은 2007년식인가 5년식인가 아무튼 스포티지를 10년이상 탔었다. 아버지의 차량이었는데, 킬로수도 아주 높았었고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에는 차량을 한달에 한 두번 운행하는 차가 필요없는 가족이었기에 폐차를 결정했었다. 얼마전 누나가 차 사자는 말을 했고 엄마도 차가 필요하기는 한 것 같다고 구매를 추진하라 했다. 자주 타지않으니 유지비에 유리한 경차를 사자고 의견이 모였는데, 그 중에서 디자인 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캐스퍼로 차량을 구매하는 게 결정되었다. 우리가 구입한 트림은 캐스퍼 터보 인스퍼레이션 이다. 엄마-나 이렇게 공동명의로 차량 등록을 할 예정이다. 포스팅은 캐스퍼 차량을 구입했던 기록기이다. 1편 차량구매 기록 캐스퍼는 홈페이지가 따로 존재했는데, 캐스퍼는 온라인 구매밖에 안되는 차량이라는 듯 하다. 우리는 여러 할인혜택 적용이 되는 기획전에서 구매했다. 저번달에 이어 이번

드림렌즈 5년차의 드림렌즈 가격 및 수명 등 정보 정리글 [내부링크]

04~19 내가 안경을 쓰고 살았던 세월... 나는 안경잽이로 아주 오랜 세월 살아왔다. 시력은 부모로 부터 유전되는 부분 + 환경의 영향으로 인해 절대값이 없이 바뀌는 유동적인 부분이기에 힘력 자를 붙이는 듯 하다. 아 헛소리는 집어치우고... 내가 드림렌즈를 이용하게 된 TMI썰을 풀어보자면...(헛소리 추가...) 시력이 -5를 넘어서면서 난시도 살짝 있고 안경무게도 무겁고 안경잽이 생활이 갑자기 불편하다고 생각하게된 어느 날이었다. 라섹을 하려고 병원을 알아보려고 하는데, older sister'왈 "드린램즈 ..드랜림즈.. 아니 아니 드림렌즈 김연아가 한거 그거 해! 그거!" 라며 조언을 해주기 시작했다. 이유인 즉슨 라섹 10년차가 되어가던 누나는 안구건조증과 시력저하로 인해 다시 안경도 필요해졌고 눈도 건조해져서 불편하다는 얘기였다. 듣고 보니 수술이 필요없다는게 너무 매력적이었다. 난 라식,라섹 알아보다가 갑자기 무서워져서 하지말까... 하며 있었기 때문. 그래서 드림

[수유] 수유마라탕 집에서 마라탕에 꿔바로우 야무지게 혼밥 [내부링크]

가연 마라탕.양꼬치에서 혼밥 야무지게 때려먹은 날 요즘 사람이라면 달에 최소 한번은 마라탕을 먹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친숙한 음식이 되어버린 마라탕 서울에서는 어느 역을 가든 마라탕 집은 찾아볼 수 있는데, 즉석 떡볶이집에서 마라탕으로 식당 인기메뉴 메타가 옮겨 간게 아닌가 싶다. 오늘 찾아간 수유마라탕 식당은 가연 마라탕.양꼬치다. 가게는 강북구청4거리에서 광산사거리로 가는 길목 중간에서 조금 들어가면 나온다. 카운터 쪽과 테이블벽면 쪽에 붙어있는 메뉴는 조금 차이가 있다. 상당한 가짓수의 메뉴가 있어서 많은 음식을 도전할 수 있을 듯 하다. 이 집의 경우 마라탕과 샹궈이용법은 위와 같다. 무한리필의 경우에는 무제한 이용을. 무한리필하기에는 양이 적은 소식인이라면 최소 가격이상의 재료를 담아서 이용하면 된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재료 몇가지를 담았는데 기가막히게 6천원근처를 맞췄다 ㅎㅎㅎ. 위 사진의 좌측 재료는 샹궈용 재료 우측은 고기류인데 고기는 이용시 100G당 3000원으

엘니뇨 라니냐로인한 이상기후 다이소 쇼핑으로 폭우 태풍에 대비하는 자세를 키워보자 [내부링크]

올 여름의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듯 하는 요즘 올해는 여름의 시작도 전부터 엘니뇨현상으로 인해 해수면의 온도가 오른다는 많은 기사를 접했을 것이다. 무역풍 남아메리카에서 서아시아를 향해 부는 태평양 적도위를 지나는 바람 엘니뇨 현상이란 무역풍이 약해져서 동태평양과 중태평양의 해수면 온도가 오르는 현상이다. 라니뇨 현상이란 무역풍이 강해져서 서태평양의 해수면 온도가 오르는 현상이다. 라니냐가 발생하면 지구의 평균온도가 약0.2도 하락한다고 한다. 그로인해 적도지역 저수온 현상으로 미국남부는 가뭄 캐나다와 아시아는 폭우의 피해를 겪는다고 한다. 그리고 라니냐 시에는 대서양 부근 높아진 해수온도로 인해서 허리케인의 발생빈도가 높아진다. 반대로 엘니뇨 발생시에는 지구의 평균온도가 0.2도 상승한다. 그로인해 아시아와 중앙,남부 아프리카는 가뭄을 겪는다고 한다. 그리고 엘니뇨 시에는 높아진 동태평양의 해수온도로 인해서 태풍의 발생빈도가 높아진다. 현재 전 세계는 몇년간 라니냐를 겪고 있

고양이 캣그라스 키우기 귀리씨앗 편 다이소 흙을 곁들인 1주일 [내부링크]

울 집냥이 풀 잘먹제? 1. 쉽게 구할 수 있는 캣그라스의 종류 - *귀리*, 보리, 밀, 캣닢 2. 캣그라스의 효능 - 고양이의 신체내부 청소에 도움을 준다. 그래서 헤어볼 구토를 자주하는 고양이들에게 급여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3. 캣그라스를 키우는 방법 - 수경재배 : 금방 상태가 안좋아지는 느낌이 들었다 , 토양재배 : 잘 자라고 상태도 훌륭. 4번 이상 썰어서 급여했다. 4. 캣그라스를 키우는데 필요한 재료 수경재배 시에는 수경재배용 틀이 필요. 토양재배 시에는 화분과 흙이 필요. 좌측 꽃집에서 사온 흙, 우측 다이소 흙 나의 경우 흙은 집근처 시장의 꽃집 흙을 사거나 다이소를 들르는 경우에는 다이소 흙을 사서 키우는 편이다. 처음 길러본게 21년 11월즘이었는데 용도를 말하니 저 흙을 줬었다. 분갈이용 흙이면 되나보다. 3천원 어치 흙을 사면 1년 이상 쓰니까 캣그라스 키우는건 참 저렴하게 취할 수 있는 냥이의 건강수단이라고 생각한다. 귀리씨앗을 2시간정도 물에 불려

케타포에서 산 fromis_9(프로미스나인) 정규1집 UNLOCK MY WORLD 언박싱 [내부링크]

프로미스나인의 뜨뜻하고 든든~한 국밥같은 정규1집앨범 언박싱! 1년간의 공백기를 가졌던 프로미스나인. 3월즘 컴백한다는 루머?만 나왔다가 거의 3달간 소속사의 소통 통제였는지 소통의 부재로인해 많은 플로버들이 뿔났었는데 드디어 6월5일자로 컴백을 했다. 이번 정규앨범 1집 UNLOCK MY WORLD 담고있는 메시지는 여태까지의 나를 잠금해제하여 나의 진짜모습을 세상에 당당하게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고있는 듯 하다. 타이틀 곡 #menow 의 가사를 보며 노래를 들어보면 unlock my world 그 자체의 가사로구나 할 것이다! 5월 17일날 케타포에서 예약구매했던 프로미스나인의 첫번째 정규앨범이 드디어 도착했다. 나는 3CD SET를 46800원에 구매했다. 나와 같은 라이트 덕후들에게는 이 정도가 덕질에 사용하는 한도가 아닐까싶다. 만약 다른 오픈마켓의 특전으로 포스터를 줬다면 추가구매를 했을 것 같다. 프로미스나인의 컴백은 6월5일 이었는데 6월 16일인 오늘 받은 앨범.

플루이드모션을 통해 동영상 프레임보간을 해서 쾌적한 영상시청을 하자! [내부링크]

유튜브를 보다보면 1080p 60fps영상과 1080p영상이 볼때 참 차이가 많이난단말야. 그래픽카드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들어 봤을 라인업이 rx560 rx570 rx580라인업이다. 첫 채굴대란때 광산에 끌려갔던 gtx1060,gtx1070과 rx570,rx580이 대표적으로 가상자산의 몰락으로 채굴대란이 끝난 뒤 채굴광산에서 풀려놨을 때 4만원 언저리에 중고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서브 그래픽카드로의 수요를 충당했다. 현재까지도 리그오브레전드(롤)같은 캐주얼게임을 즐기는 게이밍유저라면 메인그래픽카드로 사용해도 충분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2차 채굴대란은 rtx3000번대와 rx6000번대의 등장+가상자산시장의 폭주로 다시 시작됐었는데 이 시기에 다시 rx570 8gb의 가격도 20만원까지 다시 솟아올랐던걸 보면 가상자산시장에 자금이 쫙 빠지지않는 한은 반복될 가능성도 있을지 모른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 플루이드모션을 사용하기위해서는 amd사의 라데온 rx590 이하

해외에서만 파는 불닭볶음면 1탄 야끼소바맛! [내부링크]

오늘은 불닭볶음면 야끼소바맛을 먹을 것이다. 구매처는 태국 Bic c 마트 시암점에서 사왔다. 가격은 39바트로 한화로 약 1600원. 방콕여행하시는 분은 사오기 쉬우니 호기심삼아 사와 보는것을 추천한다. 태국방콕 마트물가 탐방! 오늘은 귀국전날이기에 older sister님의 요청에 따라 해외에서만 파는 불닭볶음면과 센탄파머스마켓에서만... m.blog.naver.com 쏴스는 플레이크+불닭소스+불닭마요소스 특이하게도 불닭마요소스가 들어있었는데! 푸라닥시킬때 같이 오는 **마요소스 이런 느낌이 나는 부드럽고 고소한 소스겠거니 하고 머리속에서 상상이 됐다. 면은 상당히 얇은 면이다. 다른 불닭볶음면의 3분의1정도의 굵기같다. 아마도 야끼소바같은 찐한색감이 면에 베게하기위해서 면을 얇게 한것같다. 조리법은 간단하다. 끓는물에 플레이크와 면을 넣고 3분간 끼린다. 3분. 면이 얇기에 3분만 끼려주라고 한다. 좌 불닭마요소스 , 우 불닭소스 불닭마요소스가 저게 맞나 싶은 색감으로 나왔다.

고양이에게 건강한 캣그라스 집에서 키워서 급여하기 [내부링크]

캣그라스의 효능 캣그라스가 고양이과 동물에게 어떤 도움을 줄까 궁금해서 알아본 바로는 풀에 함유된 엽록소가 체내의 클렌징을 돕는다고 한다. 사람도 그렇고 여러 동물들도 체내의 청소를 초록잎 식물을 통해서 한다는 걸 새삼 깨달았다. 그 외의 영양소야 뭐 풀떼기가 좋은 영양소를 품고 있는거야 당연한 거지! 캣그라스의 경우 쉽게 키울 수 있는 종류로는 보리, 캣닢, 귀리, 밀 등이 있다. 나는 귀리 씨앗을 키워서 급여하는 편인데 귀리씨앗이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정말 잘 자란다. 그리고 사람이 먹어도 된다 ㅋㅋㅋ.. 맛은 새싹비빔밥에 들어있는 그 새싹맛인데 풋내가 강하진 않아서 비빔밥 해먹으면 맛있을 듯 하다. 캣그라스의 가장 큰 효능은 헤어볼을 줄이는 체내클렌징의 역할일거라고 본다. 이 말인즉슨 헤어볼 토를 하는 고양이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이 크단 것. 하지만 우리 고양이는 헤어볼 토를 자주 하지는 않는다. 그런데도 캣그라스를 키우게 된 이유는 우리집 냥이가 집에 온지 3달 정도 됐을때

AU 테크 M5를 타다 [내부링크]

처음 도착했을 시 앞부분 폴딩 레버가 녹이 심하게 슬은 채로 왔고 간단 공구라고 온 공구 깃은 육각렌치의 사이즈가 맞지 않아서 조립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문의를 통해서 5일째 되는 날 공구 키트를 보내준다는 대답과 녹슨 부분은 공장에서 제작 중이라는 대답을 들었다. 사실 문의를 처음에 넣고 대답이 오지 않아 불안했는데 하필 4일째 되는 날 문자를 통해 프리미엄 상품평을 남기면 사은품을 준다는 대답을 듣고 화가 나 재문의 했고 대답을 들었다. 그 후 6일째에 간단 공구가 택배로 왔고 7일째인 오늘 사은품이 왔다 ㅋㅋ.. 사은품은 공기주입구와 백미러 그리고 사은품이어서 인지 불타는 문의 때문인지 만능 맥가이버 공구 깃이 왔다 ㅋㅋ 드디어 조립 후 동네 한 바퀴 마실을 다녔는데 엄청 가파른 언덕 하나를 배면 모두 부들부들하게 올라가 긴한다. 174cm 70kg의 성인 남성임을 감안한다면 힘은 무난한 거 같다. 속도는 조금 아쉽지만 속도를 즐기고 싶었다면 오토바이를 사는 게 맞기에 아주 만

집에서 야매로 라이스페이퍼 꿔바로우 만들어 먹기 [내부링크]

꿔바로우 집에서 해먹을까? 이번주말에는 비도오고 해서 꿔바로우가 만들어서 먹고싶어졌다. 사실 요리를 하게 된 계기는 집 정리중에 나온 수많은 라이스페이퍼 때문이었다. 기본 레시피는 감자전분을 이용해서 반죽옷을 입히고 튀기는데 비해 라이스페이퍼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조리하는 레시피를 어디선가 봤던 기억에 도전해봤다. 준비물 꿔바로우 - 돼지등심.라이스페이퍼.후추.소금. 소스- 식용유 2큰술, 진간장 2큰술, 설탕 5큰술, 식초 5큰술, 물 4큰술, 대파 적당량, 간생강 1/2큰술(여기부터는 있으면 대충 넣으면 될듯- 당근 적당량, 레몬 적당량) (소스는 백종원레시피 유튜브에서 재료보고는 대충 따라했음. 대충해도 아는맛으로 비슷하게 나온다ㅎ) *가장 먼저 돼지등심의 핏물을 키친타올이나 해동지같은 걸루다가 닦아준다* 조리과정 1. 돼지등심에 후추 소금의 밑간을 한다. 2. 라이스페이퍼를 뜨신물에 적셔서 흐물텅하게 만들어 준다. 3. 라이스페이퍼로 적당한 사이즈로 덮어준다. 두겹, 세겹 마음

집에서 쉽게 도가니탕 끓이는 법 [내부링크]

내 취미는 직접 장봐서 요리해 먹는 것이다. 혼자 살지도 않고 다른 사람 먹이는게 취미는 아니고 그냥 내가 원하는 음식을 원하는 간으로 해먹고 싶어서 시작했던 취미이다. 600g 12000원 1+등급 한우도가니 오늘의 주인공은 도가니이다. 도가니는 보통 도축 후 냉동해서 판매하는데, 동네 제법 큰 마트의 경우 1kg 28000원 정도. 인터넷의 경우 1kg 23000원 택배비포함. 수유시장의 경우 600g 12000원. 인터넷과 수유시장 같은 유통과정이 그래도 제법 생략된 도or소매점의 경우 1kg당 2만원 정도가 시세인듯 하다. 수유시장 02-987-6380 https://maps.app.goo.gl/7SsuyZHuHdD7B5Zb6?g_st=ic 조리법은 간단하다. 먼저 무를 취향껏 깔아둔다. 압력솥에 조리할 경우 무를 깍뚝하게나 작게 썰면 녹아버릴 수도 있으니 끔직하게 썰어넣는걸 추천한다. 대파 흰부분도 왕창 넣어주면 국물이 시원하고 좋다. 나는 사진찍는다고 까불다가 대파를 까먹

종합소득세 지방소득세 홈택스 통해 신고하기 [내부링크]

그래 퇴사를 했으니 직접 종합소득세를 납부해야하는 구나! 국세청 홈택스 이 화면은 종합소득세 신고 및 장려금 신청 의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임시 운영하는 화면입니다. 원활 종합소득세 신고 바로가기 원활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바로가기 원활 홈택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Copyright National Tax Service. All rights reserved. www.hometax.go.kr 퇴사 후 종합소득세, 지방소득세를 직접 내야하는 상황인 지금. 직접 도전해봤다. 시작도 전부터 공공기관 사이트 사용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나를 찾아왔다. 인터넷보급 세대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공공기관 사이트의 Active X 사랑... 하지만 시대가 변한 것인지 너무 편하게 신고가 이뤄졌기에 오늘 포스팅을 통해 기록을 남겨본다. *시작 전 귀찮아진 당신께 조언을 하자면 정말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니 15분정도만 투자해보자. 먼저 사이트에 들어가면 바로 나오는 홈택스 사이트의 신고 배너. 벌써부터

집에서 압력솥을 이용해 간단 동파육만들기! [내부링크]

압력밥솥 만 있다면 집에서 동파육이나 부타노가쿠니는 정말 쉽게 만들어 먹을수있다구! 내가 가장 자신있는 요리이며 가장 좋아하는 요리는 동파육+부타노가쿠니 짬뽕버젼인 허파육(내 성을 딴 내 요리..)와 도가니+스지탕이다. 모두 압력밥솥만 있다면 1시간이면 조리가 되는 장점이 있다. 간단요리 급이라는 것이다. 실제 재료손질시간은 15분 내이며 불위에서 40분정도이며, 압력솥에 찬 스팀은 취향껏 빼주면 된다.(그냥 추를 제껴서 바로뺴줘도 되고 그냥 기다려줘도 된다.) 마이스타일 허파육의 경우 고기조림 류의 요리를 좋아한다면 정말 쉽고 맛있으며, 함께 조리할 경우 맛있는 조합을 추천 하기 위한 포스팅이다. 밑은 도가니탕 레시피이니 아주 쉬우니 따라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https://blog.naver.com/bigman0302/223108410113 집에서 쉽게 도가니탕 끓이는 법 내 취미는 직접 장봐서 요리해 먹는 것이다. 혼자 살지도 않고 다른 사람 먹이는게 취미는 아니고 그냥 내..

가낳지모 고양이용품 박람회에서 누나가 쟁여온 items [내부링크]

고양이 용품 박람회의 경우(가슴으로 낳고 지갑으로 모신다 , 궁디팡팡페스티벌 등등의 박람회) 사전 예약으로 초청권을 할인된 가격에 겟또다제 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참여업체나 동물병원 등에서는 박람회 무료 입장권을 홍보겸 나눠주니 기회가 된다면 무료로 입장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https://kanajimo.co.kr/ 가낳지모 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모셨다, 고양이 전용 커뮤니티앱 kanajimo.co.kr https://www.gdppcat.com/visitor_guide_view.html 궁디팡팡 캣페스타 : 고양이전문박람회 대한민국 최대 최초의 고양이 용품, 소품, 아트 박람회. 고양이를 반려하거나 좋아하는 사람 누구나! www.gdppcat.com 인스타그램에 관련피드를 검색하면 박람회 참여 업체들에서도 무료입장권을 나눠주기도 하니깐 한번씩 서칭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박람회 참여시에는 네이버스토어, 인스타그램, 카카오톡+친구 등을 추가하는 경우 여러 사은품을

마이뱅크 여행자보험으로 애플워치수리비 지원받은 후기 [내부링크]

여행도중에 애플워치를 뽀개먹은 사람 나야 나 수영할때 , 송크란때 빼야 했던 슬픈 추억... 나는 여행 도중 태국여행 중 다른 도시로 이동하던 중 애플워치의 액정을 부숴먹었었다. 애플워치만이 아닌 아이폰, 갤럭시, 아이팟, 등등 휴대하는 소지품의 파손을 수리하고 여행자 보험을 통해 보상받은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마이뱅크의 경우에는 수리비에서 최대 20만원의 지원이 된다. 우선 도난이나 분실의 경우에는 현지경찰의 **POLICE REPORT**가 필요한데 이 서류의 경우에는 현지 관할경찰서 구글맵을 통해 사고발생지점과 가장가까운 경찰서를 찾아서 가는게 도움이 된다. 내 경험상 베트남은 그냥 안해주고, 라오스는 쉽지않다 지방으로 가면 경찰서를 동네에서 찾기도 어렵기 때문. 태국은 방콕지역에서는 그냥 친절히 다해주며 영어로 충분히 접수가 된다는것 같다. 내 여행의 경우 1.31~5.5의 여행이었는데 당초 계획이 3.17까지였기에 중간에 개인적으로 보험을 재가입했고, 이게 귀국을 하지않은

로지텍 마우스 G304 정보 및 자가수리기 [내부링크]

국민무선마우스로 사용되고 있을거라 보는 로지텍 G304 90년대생이라면 PC방에서 쓰던 G102의 그 맛을 잊지 못해서 사용할 것 이라고 생각한다. 무난한 그립감과 무난한 무게 무난한 소음 전체적으로 무난한게 이 마우스의 강점 AA건전지를 배터리로 사용하는데 G304의 무게를 줄여서 좀더 가벼운 마우스로 사용하고 싶다면 AAA건전지에 AA커버를 씌여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보통 오픈마켓에서 3만원 내외의 가격에 판매한고 있다. 이 로지텍마우스 G304의 고질적인 문제점이 흔히 말하는 더블클릭 증상인데 말 그대로 한번클릭을 해도 더블클릭이 발생하는 열받는 현상이다. 더블클릭이 발생할 때 * 정말 유용한 방법이 한가지 있는데, 거꾸로 마우스를 들고 마우스 중심부분을 바닥에 꽝꽝 3번정도 내리치면된다. 이 방법을 통해서 몇번을 되살려서 쓰긴 하지만 금방 다시 생기는게 더블클릭 증상이다. 반복되는 더블클릭 증상으로 인해 스위치 교체를 마음 먹었다. 필요한 재료로는 밑의 HUANO 마이크로

하루죙일 뚜벅이 다낭여행기(feat.리뉴찾아 삼만리) [내부링크]

베트낭항공의 비프라이스 기내식 퇴사후 고대하던 동남아 여행길에 나섰다 예약한 항공은 베트남항공 여유로운 시간에 도착해서 게이트옆 흡연소에서 담배만 주구장창 피다가 들어갔다 디저트와 커피로 마무리 도착직전!? 도착직전 보게된 지평선?수평선? 잠깐보였지만 너무예뻤다 아고다를 통해잡은 첫날 숙소 숙소입구 겁나찾기힘들다 드래곤호스텔이 크게써있고 포시키는 호식이 궁둥짝만치작다 도미토리내 2층침대내부 175센치성인남성도 불편없이잤다 첫날은 그냥 가장싼 도미토리를 예약했는데 중국여자가 밑에침대에서 전화통화를 하고있다 현지시간은 밤9시근처.. 줘패고싶은 마음을 다스리며... 10시가되니 한국인 남자둘이 헥헥대면서 쿵쾅거리고있다 사회생활경험이 없는친구들인가.. 그치만 이런점마저도 불만없는게 가격이9만동내외이니..3만동만 더줘도 1인룸이 미케비치근처에 있던데내일은 강건너편 도미토리로 넘어갔다가 숙소를 또옮겨볼까한다. 드림렌즈 사용자이기에 렌즈보존액과 인공눈물이 필요했었기에 사전정보를 토대로 빈컴플라자

다낭에서 호이안으로 이동하는 방법(feat.현지투어 무료셔틀) [내부링크]

하턴시장 정말 로컬인것같다 두번째 묵었던 용다리근처의 숙소에서 코앞이 로컬시장이길래 이용해봤다 친절하고 가격도 좋았지만 정말 너무 로컬인지 망고가 후숙이 덜됐다... 망고1키로 4만동 하지만 익지않았어~ 해산물도 파는 상인들 에어팟 도난신고 하러갔더니 점심시간인지 오후12~1:30까지 열지않았다 호이안으로 넘어가기전 짐체크를 하는데 이런 미친상황이...에어팟 유닛두짝이없어졌다 첫날 숙소에서 마지막연결 후 사라진걸 보면 누가 쌔빌때 잠깐 연결이 된게 아닌가싶다 현지투어 무료버스의 셔틀센터 호이안행 경찰에 어찌저찌 접수후 police report를 요구했지만 규정상 안해준댄다 찾아보니 코로나이후엔 작성에 성공한 사례가없는걸 봐서는 이제 씨알도 안먹히는게 아닌가싶다 경찰에게 부탁부탁해서 여권정보와 이메일을 넘겨주고 기록을 보내준다는 대답만듣고 (이때 확신했다 여행자보험으로 분실 도난은 보성받는게 불가능하다 나는 동남아일주를 에어팟없이 해야한다...) #호이안 이동편을 알어보던 중 알게된

비엔티안에서의 1일차(탓 루앙 사원 관람,메콩강 야시장 구경) [내부링크]

라오텔레콤의 요금표 정신나간 새벽 2시간의 완전군장 행군을 마친뒤 숙소에 짐을 풀어놓고 잠시 쉬다가 유심과 환전을 위해 거리로나섰다. 유심은 라오텔레콤을 가서했는데 30일짜리쓴다니깐 폰을 건네주고,직원은 알아서 30일짜리 가장 가성비좋은 유심으로 등록을 해줬다환전은 그지역 은행에서 그냥했다 얼마차이도 안날것을 위해 35도의 해를 보며 거리를 누빌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아침먹은 식당의 메뉴 내가선택한건 프라이드덕 라이스누들 숩이다 25k 낍으로 아침을 해결했는데 라오스도 국수좀 친다더니 나쁘지않았다 라멘같은 느낌이었으며 면도 쌀국수보단 라멘느낌이었다. 아침을 먹고 너무지쳐서 숙소로 돌아가 잠시휴식을 취했다 탓 루안 사원을 멀리서 바라본 모습 휴식블 어느정도 취한 뒤 라오스택시앱 Loca를 통해 탓루앙사원을 갔다왔다 역시나 별것없다. 그냥 그들기준 나름 관리해놓은 사원과 절한방 하는 사원이다 탓 루앙 사원의 절값 절을 하려면 요금을 지불해야한다 절하러 가는 계단 요금 지불 후 계단을 올

후에를 떠나 비엔티안으로(Feat.슬리핑버스와 지옥 그 잡채) [내부링크]

#베트남 #비엔티안 #슬리핑버스 #후에 #다낭에서비엔티안 #후에에서비엔티안 #베트남육로 #라오스육로 Bến Xe Phía Nam Thành Phố Huế, Việt Nam https://maps.app.goo.gl/46wYG6dnugX2dy3e6?g_st=ic 버스회사들이 나눠져서 운영중이다 어제 나는 미리와서 버스편을 문의 했고 문의 해놓는게 좋을 거라본다 왜나면 버스요금은 저기나와있는 것의 두배정도라 보면되서이다 이자식들 최신화 안시키는 것도 일부러 그러는거같단말야... 후에 라오스간 버스편 우선 내가 탄 버스 회사의 안내정보이다 정확히 1M 100만 vnd를 지불했으며, 23년현재는 사반나헷과 비엔티안 구간만 운행중이다. 사반나헷으로 가는 버스는 투어버스급 상당히 좋아보였는데 내가탄 슬리핑버스는 구형슬리핑버스였다 만약 누군가 이글을 본다면 100만동비엔티안 똥버스 80만동 탈만한 사반나켓버스 가 있다면 둘다 타지말고 그냥 다낭으로 돌아가 태국가는 비행기를 추천한다!^*^ 여러곳

방비엥 그곳은 마음의 고향...(방비엥 엑티비티 체험기? [내부링크]

380k낍의 tck투어의 2번코스 오늘은 방비엥에서의 두번째날 전날 밤 나는 너무 두근두근해서 잘잤다. 피로가 쌓이고있기는 한가보다 10시쯤자고 6시쯤일어난다. 숙소조식은 분명 7시까지라 해놓고 8시가 되니 장을 본 직원이 돌아온다ㅋ ㅋ ㅋ 라오스는 기본이 +1h 이다. 어떻게 안 늦고 왔어유 그러나 이게 웬걸 tck투어차량은 내 숙소가 tck의 바로 앞이어서인지 아니면 수많은 양인들이 뻑유를 날린 결과인가? 제 시간에 왔다. 이게 놀라운 일이라 생각하는 나도 놀랍지만 놀랍긴 하다. 자 여행사의 툭툭을 타고 첫번째코스인 Water cave로 향했다. 진짜 재미진 동굴탐험이다 강추한다. But 방수팩을 소지하고 들어갈 경우 주의사항이 있다. 방수팩이 목걸이형으로 몸에 촥 붙어있을 것... 그렇다 내 방수팩은 팔찌형이었는데 동굴을 돌던중 날아가버렸다.. 쓋 더 왓더...를 한번 읊조린 후 가이드에게 부탁해서 다시 찾았다.. 함께 투어를 한 중국인5명과 양인5명에게 너무 눈치가 보였지만

방비엥 4일차 블루라군3(시크릿라군, 블루라군2(유토피아라군) 탐험기 [내부링크]

나영석 까오삐약집 아침은 애용하던 남폰식당까지 가기가 귀찮아서 나영석까오삐약집으로 구글맵에 등록된 노네임레스토랑으로 갔다 오늘 아침은 까오삐약 어딜가던 비슷비슷한 맛인거같다 스쿠터도 대여했다 한인사장님이 운영하는 부산갈매기에서 혹시모를 사고나 오토바이퍼짐 등에 대비하여 렌트를 진행했다.카카오톡을 통해 혹시라도 퍼지거나 문제가 있으면 연락을 드리면 된다. 12시간 10만킵으로 합의를 봤다 24시간은 15만킵 이건 어딜가든 똑같던데 담합이 되어있는것 같다 샌드위치골목에서 샌드위치도 하나 사고 샌드위치골목에서 어디든 비슷하기에 하나사주고 참 실하다 라군3으로 라이딩 라군3으로의 라이딩을 시작했다 초반 포장도로에서는 신나게 잘 달렸는데 비포장도로가 시작되면서 공사용 트럭이 지나가거나 상당히 상태가안좋은 길을 지날땐 와 이거 위험할지도?라는 생각이 들었다. 비포장도로에 상당히 울퉁불퉁하다 가는길에 만난 멋있는 소간지 길을 막는 소간지 가는 길에 소간지형님과 오리가족들도 몇번을 마주쳤다. 어디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으로..!(12go거지같은 것.오프오프로드) [내부링크]

방비엥 길거리서 잡아먹는 샌드위치 나의 방비엥에서의 휴식의 마침표가 찍힐날이 다가오기 시작했다. 상쾌하게 속소앞의 샌드위치 15,000낍의 행복! 그렇게 행복한 아침을 맞이할 줄 알았던 나에게 청천벽력과도 같은 메일이 하나 도착한다. Unfortunately, Laos Railway by Soutchai can't provide tickets for your trip EC7144995 from Vang Vieng Transfer to Luang Prabang Railway Station on 16-Feb-23 07:25. 이런 게자식들이 출발2~3일전에는 예약해야한다는 라오스고속열차편을 못구했다는 메일이였다 그것도 하루전날에 말이다... 개뻐뀨 쌍뻐뀨를 다날리고 상욕을 퍼붓고 싶어도 봇으로 대답만 해주는 우리의 12go 환불해준다는 대답만 주구장창~ 남에 일정은 좆도 상관없단거죠ㅋㅋ 에라이 당장 길거리로 나가 루앙프라방행 벤을 알아봤다. 내가 루앙프라방행 벤을 예약한 곳 여러곳 들러

루앙프라방에서 후에싸이까지의 여정...(개같은 라오스의 도로) [내부링크]

루앙프라방 길거리의 반미가게 오늘은 아침일찍 후에싸이로가서 태국으로의 입국을 위해 이동했다. 원래대로라면 8시출발 늦어도 9시전엔 도착해서 태국입국장이 문닫는 10시전에는 가야했다.. 느낌이 싸해지기 시작한건 뭔놈에 루앙프라방을 3시간가까이 누비며 이사람 저사람 이짐 저짐 그러다가 벤이 꽉차서 입석자(현지인같았다)까지 생겼다. 게다가 방비엥에서 블루라군을 찾아다니며 누볐던 오프로드는 그저 튜토리얼이었을 정도로 그냥 모듣길이 꾸불꾸불 비포장등장 산사태로 1차로가 막힌도로 화물차 오토바이 모두가 한 차선으로만 다니는 도로~~~ 그상태로 또 짐 짐 ~ 아 이제 그만좀 가자고~를 말해봤지만 말이통하겠는가ㅋㅋ 아닌가싶었는지 벤하나를 어디서 섭외했는지 휴게소언 잠시 휴식중에 벤이 한대 더왔다 5명 정도를 이동시킨 뒤 우리는 다시 가던길을 마저 출발.. 이놈에 벤은 가는길에 마을마다 들러~ 참 뭐같지만 예쁜구름 참 열받게도 또쉰다 여기에서 현지인 5정도가 내렸다ㅋㅋ 그냥 떨궈주고 바로 출발하기를

후에싸이 - 치앙콩 -치앙라이로의 여정..(육로넘기) [내부링크]

후에싸이 내가 노숙한 화장실앞.. 힘들다 춥다 내가 미쳤지 집나오면개고생 집에있는 우리집 고양이 보고싶다 엄마보고싶다 누나는보고싶을지도? 태국여행은 어떨까 숙소알아볼까 전자담배 가방에있는거 걸리면 벌금물어야되겠지? 숙소여기로갈까 아냐치앙콩에서 치앙라이로 못 가면 어뜩해.. 아 치앙콩 빨리가고싶다 아춥다 아힘들다 개빡치네 라오스교통 개열받는다 zzz졸음이온다 후어헉 잠깐잤네 . .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시간을 보내다보니 아침이 왔다 6시쯤되니 슬슬 툭툭아재들도 오고 현지인들도 버스를 이용하러온다 고생한 지난밤이 서러움에 복받쳐 올 무렵 다시 잠에 들 것만 같이 졸렸지만 청소직원들이 열심히 청소를 하는소리에 버스센터 대기실(이라쓰고 그냥 사방이 뚫리고 모기가 들끓는 낡은 의자들)에 앉아서 휴식을 취했다. 그렇게 7시쯤되자 슬슬 관광객들도 하나둘 배낭차림으로 툭툭흥정에 들어갔다 나도 툭툭아재들한테 가서 물었다 라오스보더?이미그레이션? 이해를 못한다. 지도를 보여줬다. 지도를 보고도 모르는

치앙라이에서의 절거운 관광(치앙라이 토요 야시장) [내부링크]

앞선 글에서 루앙프라방-후에싸이-치앙콩을 거친 대장정에 녹초가 되어버린 나는 치앙라이 숙소에 가자마자 샤워후 휴식을 잠시 취하기로했다 휴식 후 숙소 앞에있는 세븐일레븐에서 라면하나와 시장꼬치를 사와서 배를 채운뒤 토요일에만 열린다는 야시장을 향해 출발했다. 치앙라이 토요야시장 치앙라이 토요야시장2 치앙라이 토요야시장3 치앙라이 토요야시장4 치앙라이 토요야시장 길거리 공연 치앙라이 토요야시장 마카롱가게 겁나싸다 치앙라이 토요야시장은 앞서 들렀던 라오스의 야시장과는 규모자체거 달랐고베트남 야시장보다는 훨씬 깔끔했다 야시장에서 산 버섯꼬치 맛있다 토요야시장에서 산 찐빵 델리만쥬느낌이다 계란 등 여러가지 재료로 만든꼬치 동그랑땡에 파대신 고수집어넣은 맛 사탕수수 주스 여러간식을 사먹은 뒤 황금탑사원 쪽으로 예쁘게 꾸며져있길래 가보기로 했다 토요야시장을 나와 황금탑사원으로 가는길 토요야시장에서 황금탑사원으로 가는 길 치앙라이 황금탑 사원 사진상으로는 안나왔지만 황금탑이 형형색색 발광하며 여러

치앙마이 로터스 팡 수안 깨우 호텔 수영장 이용기! [내부링크]

아침에 일어나서 같은 방을 쓰는 인도네시아 친구 ary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난 후 그친구는 은색사원을 보러가고 난 사원엔 관심이 없어서 밥먹고 수영을 하러갔다. 아침으로 먹은 모닝글로리 돼지고기볶음과 밥 길에 자주보이는 19밭 밀크티 버블추가해서 25밭에 먹었다 이야 역사가 제법깊은 호텔이던데 정말넓다. 리뷰에서 봤던 것 처럼 넓고 관리를 잘하고있지만 시설이 낡았다는 말이 참 어울린다. 이곳 저곳 세월의 흔적이 묻어있는 건물이었다. 팡수안께우호텔의 입구쪽 모습 특이한 복장의 친구들이 있다 로비가 상당히 넓었다 층별 안내도 7층 탈의실겸 화장실겸 샤워실 넓다 시설 무난하다 채광이 너무좋다 그늘에 앉아서 쉬기좋다 해가 너무뜨셔 수영장은 상당히 넓다 내려다본 근처의 전경 7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저곳 직원에게 안내받으면 된다 우선 7층으로 바로 올라가면 안내직원이 상주 중인데 여기묵는지 물어본 후 안 묵는다고 하면 100바트와 이름을 적은 뒤 입장을 한다. 수영장은 정말 좋았다.

치앙마이 두번째숙소 kayan hostel 에서의 추억(마야몰 린컴야시장 구경) [내부링크]

오후 3시가 좀 넘은 시간 ary에게서 나 3시반까지 시간있는데 볼수있어? 라고 dm이와있었다. 숙소에도착해서 폰을 열어본 나는 확인하자마자 내려간다는 답장을 하고 내려가봤더니 이 친구가 그랩을 불러놓고 밥을 포장하고있었다. 조심히가라며 배웅해주며 사진도 한장찍었는데 참 선하게 생긴 친구였다 인도네시어의 애뤼 잊지않으마. 고작 몇시간 봤지만 정든 인도네시아친구와 한컷 오늘의 목적지이다. 저녁해결은 저 수목금야시장과 마야몰 린컴야시장 쪽 번화가로 정했다. 가는길에 컴덕후인 내가 지나치기 힘든 전자상가를 발견해서 pc부품구경과 이어폰(여행1일차에 도둑맞은 내 에어팟...ㅠㅜ)을 살까 하여 들어가봤다. 가는길에 치앙마이전자상가가 보여 들어가봤다 하 저걸 사서 써볼까 말까... 에어짭팟을 많이들쓰던데 450밭을 버릴수도 있지않을까 하는 마음에 구매를 망설여버렸다. 그렇게 전자상가를 빈손으로 떠나 원님만-마야몰 번화가로 향했다. pc관련 상가는 모두 닫혀있었다 원님만 푸드코트 One Nimm

치앙마이 와탄나시장,므앙마이시장,토요야시장 시장출마합니꽈! [내부링크]

#치앙마이 #와탄나시장 #타패문 #므앙마이 #토요야시장 #치앙마이맛집 #치앙마이숙소 므앙마이시장 입구에서 만난 로컬식당 오늘은 므앙마이시장 산책 후 Siri-wattana Market (Tha-nin Market) 053 221 298 https://maps.app.goo.gl/9z95H8DNAuHWoJ7x5?g_st=ic 와탄나 시장앞에 모기기피제를 사러가보자 하는 계획을 세웠다. 정말 내취향이었다 완뚝... 므앙마이시장을 가는 중 로컬냄새가 찐하게 풍기는 식당을 발견해서 홀린듯 들어갔다. 포크베이스 포크고명 두꺼운라이스누들을 선택하고 밥한공기까지 추가해서 먹었는데 이 결정을 하게된 이유는 조리대에 있던 돼지고기의 자태가 너무나도 아름다웠기 때문이다. 맛은 동파육과 돼지조림 그 중간의 어느맛이었고 개인적으로 너무좋아하는 맛이어서 후두려패듯이 먹어줬다. 므앙마이 시장 053 234 255 https://maps.app.goo.gl/2ijg8RvrD5CLNv7C9?g_st=ic 시장은

치앙마이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며(sunday market 일요 야시장!) [내부링크]

정들었던 치앙마이 vip house 2박을 아주 깔끔히 묵었던 vip하우스를 떠나 1박을 할 계획인 Near the park Backpack Hostel 2 052 000 656 https://maps.app.goo.gl/Qdo1ASdMpHZpjceK6?g_st=ic 로 향했다 숙소선정기준은 75바트라는 미친 가격에 혹해서이다. 물론 타월도100밭대여하는 루앙프라방의 게스트하우스와 기준을 같이하는 곳이었지만 하루정도 묵고 간다면 나쁘지않을것같았다. 아 그리고 에어컨도 없고 화장실딸린 방에다가 2층침대2개 넣어져있는 주머니사정가난한 여행자에게만 어울리는 숙소이다. 종합점수로 친다면 이곳보다는 kayan hostel이 훨씬나아보인다. 정들었던 치앙마이 vip house 2 4인도미토리이다 이 숙소는 75바트기에 참아낼 수 있는 정도이다 만약 이곳에서 2박이상계획하는 사람은 더위를 아예안타고 추위만 타는 사람이어야한다. 이유는 화장실 겸 샤워실에 창문이 없어서 뜨거운물 사용 후 김이빠지면

맘에 쏙 드는 동네 핏사눌록에 가다. [내부링크]

오늘은 람빵을 떠나 핏사눌록으로 향하는 날. 전날밤 밤새 동네 개샠들이 하도 짖어대서 잠을 설쳤다. 동남아 개들은 낮에는 세상 순둥하게 디비져자는데 밤만되면 고냥 고냥 걸어다니는 사람은 다 줘빱으로 보는 심성고약한 놈들이 되버린다. 난 항상 뚜벅이여서 항상 개들이 덤벼들고는 하는데 아마 개의 언어로 해석하자면 "꺼져! , 넌 뭐야!, 누고 닌?!" 이 정도인 것 같다. 실제로 덤비는 건 못봤으니 맞을거다ㅎㅎ.. 개 얘기가 나와 마저 하자면 베트남 호이안에서 11시쯤 시골길 골목길 논밭길 걷다가 굴파고 자던 들개와 조우했을때 정말 놀라서 한쪽다리를 내어준 뒤 양팔로 목을 조르는 시뮬레이션까지 돌린적이 있다. 실제로는 그냥 짖고 덤비지는 않았어서 다행이었는데 오히려 현지인들이 키우는 집지키는개 3마리가 한번에 달려나와 내 바로뒤를 짖으며 쫓아와서 바로앞의 계단을 오른뒤 핸드폰 플래쉬로 눈뽕을 수차례 갈겨서 쫓아낸적이있다. 이 이후에 대책으로 호랑이울음소리를 유튜브뮤직에 오프라인저장해두고

쪼꼬미지만 맛집천국 람빵 [내부링크]

오늘은 낮 장사만 하는 람빵의 대표식당 몇군데를 가보기로 마음 먹었다. 첫끼니로 방문한 곳은 치킨라이스로 유명한 곳이었다. Thip Chang Chicken Rice Lunch Restaurant -Old Town Lampang 054 322 360 https://maps.app.goo.gl/xkurBwbt3qCH3x8w9?g_st=ic 치킨라이스 45바트 치킨 라이스 치앙마이에서 노점치킨라이스를 한번 먹어봤어서 별 다를거없겠지 허고 먹었는데 정말 별다를건 없다ㅎㅎㅎㅎ 대신 소스중에 겨자소스비슷헌게 있었는데 그걸 뿌려먹으니깐 딱 전기통닭속에 밥넣어져있는 그거를 겨자에찍어먹는 그 느낌이 나서 수유시장에서 자주 사먹던 전기통닭을 떠오르게 했다. 소스나 회전율에서 오는 한끗차이가 바로 맛집과 평범한 집의 차이가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물론 람빵의 저렴한 물가덕에 부담또한 전혀없다. 아침을 먹고 잠시 숙소에 돌아가 해가 너무뜨거운 오후엔 숙소에만 있기 위해서 일용할 양식을 구해오기로 마음

핏사눌록의 유서깊은 사원과 로컬마켓 탐방. [내부링크]

핏사눌록의 무니시팔마켓이다. Municipal Market 6 https://maps.app.goo.gl/yfq1w4cqg2wpeXEa9?g_st=ic 무니시팔의 뜻이 시립이니 시립 시장 으로 보면될것 같다 8am에 움직이기 시작했는데도 벌써 사람이 많은걸 보며 이곳이 일터이며 재료 구매처이며 많은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침시장은 장보는 현지인으로 가득하다 돼지찡..어찌 목만 오셨소 정말100프로 로컬이라서 끼어들 틈이 없었다 그나마 길거리 노점은 틈이 있었다 모두 현지어만 사용하며 영어는 1도 통하지않았고 메뉴사진도 없는 시장에서 어떻게든 음식을 사보려고 돌아다녀봤지만... 재료가 대부분이었고 게다가 식당구역에 오픈한 식당은 4개정도였는데 뭔지알수없는 메뉴를 먹고있었고 그림 영어 숫자 아무것도 없다ㅋㅋㅋ... 결국 시장상가를 나와서 노점으로 향했다. 풀빵과 당근주스가 보여 아침은 깔끔하게 저렇게 먹었다. 코코넛 풀빵과 당근주스로 가볍게 요기 난강을 따라서

베트남-라오스-태국 육로넘기 정리글 [내부링크]

태국 핏사눌록에서 우돈타니가는 길에 잠이 안와서포스팅 중이다. 태국-라오스 출입국의 경우. 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 치앙콩을 거쳐서 훼싸이(라오스)로 입국하여 루앙프라방-방비엥-비엔티안-팍세 등등을 다니는 방법이 있다. 나는 반대루트로 이동했다. (글을 읽어보시면 반대방향이지만 방법이 정리되어 있다) 방콕에서 기차를 통해서 방콕-농카이 -> 비엔티안으로 입국하는것은 밑에 url에 포스팅 해뒀다. https://m.blog.naver.com/bigman0302/223035027591 농카이서 비엔티안으로 비자런 후 태국리턴! 농카이 보더로 가는건 여러방법이 있다. 농카이에 있다면 바로 가시면되고 우돈타니에서 농카이로 간다면 ... m.blog.naver.com 우선 베트남-라오스간의 이동에 내가 이용했던 차편이다. 다낭출발-비엔티안 도착하는게 보통의 루트같았고 나는 후에-비엔티안 버스를 탔다. 다낭버스터미널에서 부터 타고 오는걸로 확인된 버스이고. 나는 베트남 후에에서 탑승했다. 금액은

농카이서 비엔티안으로 비자런 후 태국리턴! [내부링크]

농카이 보더 농카이 보더로 가는건 여러방법이 있다. 농카이에 있다면 바로 가시면되고 우돈타니에서 농카이로 간다면 센트럴플라자앞 매표소에서 55밭에 벤티켓을 사면 보더앞에 떨궈준다.(밑의좌표에서 판다) 1724'16.5"N 10248'01.4"E https://maps.app.goo.gl/fmRFDed9xY8UzRKu9?g_st=ic 그 외에 비자런 후 라오스 관광을 즐긴다면 비엔티안이나 방비엥등을 목적지로 버스티켓을 끊어서 가면된다. 출입국 심사대 태국 입국심사대에서는 보통 180일전후 그러니까 90일 꽉채운 두번까지는 비자클리어에 별말이 없다고 하는데 그이상은 거부가 될 수도있다니깐 그정도로 오래 여항할 계획이라면 주변국에서 시간을 어느정도 보내는게 좋지않을까 싶다. 태국 to 라오스 우정의다리 셔틀버스 농카이보더에서 출국도장을 받고 나가면 우정의 다리 셔틀버스매표소가 바로있는데 35바트이다. 라오스 보더 라오스쪽에서는 언제나 그렇듯이 10,000낍 or 20바트를 삥뜯는데 사유는

태국 콘캔 Khon Kaen의 랜드마크 9층 탑에서 콘캔을 바라보다. [내부링크]

왓넝웽의 모습 콘캔에서의 3박 중 3일차 밤이 됐다. 한시도 잘 가만히 있질 못하는 편이라서 내일이면 밑에쪽으로 이동할 것 같은데 이거 참 콘캔도 아주 좋은 도시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Phra Mahathat Kaen Nakhon (Wat Nong Wang) https://maps.app.goo.gl/roQtuRdemg9Kgx7FA?g_st=ic 어제는 왓넝웽이라는 최근에 왕이지었다는 9층탑이 있는 사원을 가봤는데 어디든 돌아댕길라고 구글맵을 보니 콘캔에 왔으면 왓넝웽,톤탄시장은 꼭보고가라는 리뷰가 있었고, 그걸 본 나는 쉽게 목적지로 정했기 때문이다. 올라가서 보니 앞의 호수가 콘캔의 시내와 어우러져보인다 좋은 동네구나 싶다 9층까지 올라가서 보이는 풍경은 아주 마음에 들었다. 분위기가 엄청나서 이건 동영상으로 남길 수 밖에 없었다. 일출 일몰을 본다면 엄청날 것 같지만 운영시간을 보니 그건 안될것갓았다. 올라갈수록 좁아진다 층마다 조금씩 다른 전시품이 전시되어있다 햇살받은 사

태국 콘캔 Khon Kaen에서의 첫날(토요야시장!!!) [내부링크]

콘캔 기차역 비자클리어후 새롭게 90일 도장을 찍은 나는 시원하게 다시 여행을 다시 이어나갔다. 우선 콘캔으로 목적지를 정하고 농카이서 갔다 티켓값은 35바트로 아주저렴했었다. 콘캔에 도착하고 놀라 자빠질뻔한게 처음으로 도착과 동시에 도시?Cityyy!!의 느낌이 났다. 역사가 이렇게 신식건물이라고? 람빵에서 농카이 까지는 기차역은 모두 시골,정글의 느낌이었는데 콘깬역진입 전의 역까지도 걍 정글이었는데... 여긴 바로 도시의 느낌이다. 너무 도시자너? 와우 씨뤼 โรงแรมภูอินน์ 043 243 176 https://maps.app.goo.gl/EFXsYWnMrSaD4Jce8?g_st=ic 숙소로 정한 곳은 phuinn hotel이라는 곳인데 위치도 좋고 공식사이트에서 저렴한 가격에 방이 나와있었다. 택스포함하면 1박에 280바트정도이다. 하나 문제가 있다면 첨에 결제가 안돼서 350바트내고 1박만 했다가 다른카드로는 결제가 돼서 3박결제를 확인시켜주고 350바트를 돌려받았는데

방콕 페리를 이용한 관광후기.(feat.카오산3대국수) [내부링크]

든듣하게... 아침해결 아침 든든하게 때려주고 오늘은 머리를 깎기로 마음 먹었다. 여행 40일차쯤 돼니 머리가 지저분했다.. 구글맵을 통해 동네아발소이지만 어느정도 외국인이 드나든 곳으로 향했다. Pralong Barber 02 629 0817 https://maps.app.goo.gl/fcFVQoGLWBJbe8EU7?g_st=ic 방콕 동네 이발소 어렵지않은 스타일을 요구해서 무난하게 머리가 나왔는데 머리숱이 많지않고 얇은 머리칼이라서 참 별로다 얼굴도 별로고ㅋㅋ.. 엄지발가락같이생기셨넿ㅎㅎㅇㅎ 머리자른 후 바로 근처에 있는 누군지냔 모르지만 지 멋대로 3대국수집이라며 소문난 국수집 중 한곳인 찌라옌타포로 향했다. 어묵 나쁘지않았고 국물 나쁘지 않았다. 마치 라오스에서 주구장창 먹었던 까오삐약에서 닭을 어묵으로 치환한 맛이었다. 한마디로 해장전용 국수의 느낌. 난 맑은국물 성애자라서 당연히 맑은 국물만 먹는데 고추가루를 넣어야 먹을만 했던 비릿한 로컬(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국수에

쁘라쭈압키리칸 이게 여행자설사? 태국장염 회복기... 하지만 토요야시장은 못참아.. [내부링크]

해가 쨍하고 나오면 원숭이들이 내려온다 오늘은 아침부터 주룩주룩 폭풍설사가 나왔다. 하아... 나도 드디어 찾아온 것인가..? 바닷가로 내려오니 환경의 변화가 컸던 것일까 아무리 로컬내나는곳에서 로컬음식만 사먹어도 별탈없던 나는 드디어 장염초기증상을 겪기 시작했다. 그래도 다행인건 한국에서 장염걸렸을때 처럼 심하진 않아서 두번 주루룩후 밥을 먹겠다고 나갔다. 원숭이들이 동상에서 장난치고 있다 Wat Khao Chong Krachok https://maps.app.goo.gl/9w4d38MnXQVgaWDo9?g_st=ic 이곳 사원을 올라가는 길이 제법 멀어보여서 올라가진않았지만ㅎㅎ 원숭이들은 친절히도 내려와주셨다. 원숭이 보러 온게 거의 50프로였기에 원숭이들을 가만히 쳐다보며 담배한대의 여유를 가졌는데 얘네 서로 쫓고 도망가고 하다가 수영도 하고 참 아이들 노는것과 너무 닮아 있어서 신기했다. 사실 모든 유아기의 동물들은 다비슷한거 같다. 도망치다 다이빙까지 하네? 평화롭고 뜨거운

쁘라쭈압키리칸 낙원같은 이곳. [내부링크]

숙소에서 빌리는 무료자전거 이번 숙소는 자전거가 무료대여이며 바이크는 잘 모르겠는데 물어봐야지 바이크까지 무료면 개꿀일듯ㅎㅎ 야시장이 열렸다 야시장이 구글맵상에서는 찾을 수가 없어서 혼잡함표시가 나는 곳으로 곧장 갔다. 혼여객+배낭여행객이라면 쁘라쭈압키리칸에는 숙소 선택지가 몇군데 없을 터인데 Munruk Hostel (มั่นรัก โฮสเทล) 094 478 6730 https://maps.app.goo.gl/Qu5KZe35t3FjXpPCA?g_st=ic 이곳이 가장 배낭객에 맞춰져 있는곳일 것이다. 그리고 만약 당신이 이곳에 묵는다면 구글맵상 숙소에서 교각을 타야한다!must be! 저쯤가면 교각이 중앙에. 유턴하는길이 양쪽사이드에 있다. 나는 뭣도모르고 사이드로가다가 기찻길이 있길래 자전거를 들고 넘어갔는데 넘어가자마자 들개3마리가 어슬렁댄다. 공격하러오지는 않는듯하여 자전거의 페달을 밟았는데 밟자마자 이런 미친 개3마리가 겁나 쫓아온다 누가봐도 공격적인 자세로 말이다. 뒤를

태국 버스예매꿀팁 및 그린버스, 기차예매사이트 사용법정리 [내부링크]

https://apps.apple.com/kr/app/greenbus/id894310476 Greenbus Greenbus App - Log in & booking your tickets! - See up coming promotion! apps.apple.com 그린버스의 경우 태국북부에서 미리 버스예매의 이점이 있다. 예매법은 간단하다. 바이티켓 departure 출발지에 본인이 타고자하는 위치를 terminal에 본인이 도착하는 곳의 위치를 선택하면된다. 이때 depature선택에 따라서 도착지는 한정된다. 그래서 보통 치앙라이1에서 치앙마이로 가는 예매에 가장많이 이용된다.(반대 또한) 196바트버스의 경우 한국의 일반관광버스를 생각하면되고. 305바트버스는 우등버스를 생각하면 편할 것이다. 손쉽게 예매가 가능하지만 쓸곳이라고는 치앙마이 치앙라이 외에는 그냥 직접 버스터미널 찾는게 속편하니 너무 버스예매에 기대하진 말도록. 아니 고럼 버스는 어찌알고 탄다는 말이오! 여행지에서

에라완 국립공원 폭포7단계까지 정복. 공원 내부 숙박 세부정보 [내부링크]

아침이 밝은 캠핑존 아침이 밝았다. 캠핑존 아저씨 말로는 해가 뜨는게 잘 보인다던데 가장높은산에서 해가 보이기시작하는게 잘 보이긴하는데 그전에 이미 주변이 너무밝아진다ㅋㅋ.. 어제 6번식당 아지메가 준 바나나 한송이를 뜯어먹으며 어제못간 7단계 폭포로 향했다. 8시20분쯤 올라가니 아무도 없다 개꿀 이른 시간 출발하니 아무도없다. 1단계앞에만 몇몇 준비중일 뿐 등반하려는 사람은 나 뿐인것같다. 4단계를 지나 5단계가는길 어제는 4단계에서 시간에 막혀 돌아갔던 4단계 이후의 길이 바로 이렇게 시작한다. 뭔가 미신적인 걸까 4단계와 3단계근처에는 두개소에 마네킹이 나무에 달려있는데 뭔가 밤에보면 무서울 것 같다. 평상놓고 백숙먹을 것 같은 배경 5단계 가는길 닭백숙과 계곡평상 코카콜라의자가 물속에 들어있어야 될 것만 같은 풍경을 지나친다. 미끄러운길이 라는군 좀더 가면 7단계까지 자연발생하는 길로는 한계가 있는지 부분부분 인공다리가 저렇게 놓여져있다. 5단계 폭포에 도달 드디어 도착한

태국에서 한달살기 해볼만 할지도?콘캔편 [내부링크]

Bueng Kaen Nakhon 태국전역(사실 남부는 뭔가 너무 안맞아서 춤폰에서 리턴했다)을 돌아본 뒤 선택한 살아보고 싶던 동네 콘캔. 난 이곳에서 한달살이를 하고있다. 극강의 가성비충인 나는 이곳에서 만큼은 그냥 돈걱정안하며 소비를 한다. 물론 방콕여행온 관광객들에 비하면 여전히 가성비충이긴 하지만서도..그릇이 작아서 그런걸까..? 참 좋다 아고다통해 1박 440바트에 예약했다. 이 호텔 저 호텔 옮겨다니다 아고다통해 2주를 예약한 숙소. 한달기준으로 숙소를 잡으면 저렴하던데 뭔가 이 숙소 저숙소 옮겨다니며 골목골목 분위기를 맛보고싶었다. 오션뷰?ㅎㅎㅎㅎ 내마음은 호수요. 분명 오션뷰아파트먼트로 구글에 나오는 곳인데 사원과 야시장 나무들로인해 호수는 거의 보이지않는다. 그래도 가장 좋은 뷰의 방을 준걸 보면 내가 호구이용객인거같기는 하다ㅎ. 그래도 분위기는 죽인다 숙소에서 나와 옆골목을 지나가면 바로 붕칸나콘 야시장이 나오는데 참 저렴하고 유원지?느낌이 난다. 꺼무양 40바트면

태국 나콘라차시마 코랏_빈둥빈둥 맛집탐방 시장탐방 [내부링크]

코랏의 유명 국수집 ร้านก๋วยเตี๋ยวหมูแม่นิ่ม 096 646 5466 https://maps.app.goo.gl/1hyM6Arn4jpyq6GK8?g_st=i 코랏에서 제일 유명한 국수집에 갔다왔었다. 사테이는 다른곳 보단 확실히 맛있었다. 그치만 얘넨 달지않으면 못 먹는 병이 있는걸까 너무달게 느껴졌다. 사테이와 소스 오이피클? 붉은돼지국수로 번역되는 음식 맛이 제법 괜찮다 국수도 너무 맛있었지만 대체적으로 너무달다 얘넨 고추가루 듬뿍 쳐서 먹어야지만 하는 맛이다. 건더기도 실하고 가격도 착한데.. 죄다 달달해.. 스윗타일랜드다 건더기도 푸짐쓰하다 식사 중 바로앞에 성태우가 지나다니는 걸 보고는 한번 길을 따라가봤다. 코랏 성태우정보,나콘라차시마 성태우정보. 숙소에서 미리 찾아는 봤지만 전혀 감이 안잡혔던 성태우를 탑승하기 까지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던게 초저녁이면 운행이 끝나고 노선지도는 잘 보이지도 않는다. 그저 노선지도와 구글맵을 비교해가며 이쯤 떨구고.. 이

해외에서 사용막힌 앱 우회법 [내부링크]

여행도중 이글을 쓰고있는 이유는 내 여러 스트리밍앱과 업비트같은 거래소 앱이 사용불가가 됐었던 기억에 써본다. 빈둥대다보니 블로그쓸거리가 없어서 ㅎㅎ.. 업비트의 경우 업비트의 경우 해외에서 로그인시. 그러니까 로그인 되어있는 상태에서 해외를 나간 뒤 휴대폰을 재부팅하거나 앱사용중 통화권 이탈로 인하여 로그인이 해제 된 다음에는 여지없이 저 메시지가 뜬다. 사전 예방법 사전 예방법 : 미리 해외로그인차단 기능을 앱내 내정보-인증/보안-해외로그인차단 으로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나의 경우 이걸 모르고 여행길에 나섰었고 베트남 내에서는 인터넷이 아예끊긴적도 없었기에 잘쓰고 있었다. 문제는 라오스에서 도시간 이동시 완전 깡촌을 지나는데 그때 인터넷이 끊기면서 로그인이 풀려버렸고 난 매수매도금지 상태에 묶이게 됐었다. 재진입 자리만 기다리다가 캔들하나만 더보자 하고는 못들어가서 결국 20%가 상승 한뒤에나 앱을 켤수있었는데 나와 비슷한 뼈아픈 경험을 다른 누군가 하지않았으면 해서 방법을

태국콘캔 미쉐린가이드선정 맛집 스테이크 카오팟! [내부링크]

Prasit Pochana 043 239 740 https://maps.app.goo.gl/55PR4mGA1AcJYoJt7?g_st=ic 오늘 간 곳은 바로 이곳 아마도 카오팟 스테이크 볶음밥+스테이크 메뉴가 이곳의 시그니쳐 메뉴인듯하다. 프라카오무쌉같은 현지 기본메뉴들도 판매하는 듯 했는데 굳이 두배비싼 기본메뉴는 패스한채 직원분께 캔 유 레코멘드 메뉴? 하고 물어봤다. 그러자 300바트짜리 스테이크그림이랑 270바트짜리 스테이크 카오팟그림을 가리키던데 솔직히 속으로 아씨bAr 개같이 비싸네 라고 생각했다. 물까지 해서 280바트에 식사를 했는데 약 한화10500원 직장인 시절 점심에 먹었던 12000원짜리 스테이크덮밥하고 비교하면 한수위의 맛이었다. 결과는 가격대비만족. 태국은 참 로컬가격과 조금특이한 메뉴나 양식의 가격이 정말 심하다싶을 정도로 차이가 나는거 같다. 한상차림은 이렇게 나오는데 내가좋아하는 오이가 나와서ㅜ좋았다. 양은 성인남자인 내가 혼자먹고 3시간이지난 지금도

태국콘캔여행기-송크란이 끝난 다음 날 [내부링크]

송크란이라는 큰 행사가 끝나고 난 뒤 참 미묘한 감정이 멤돈다. 콘캔에서 곧 떠나기 때문일까. 아련한 마음이다. 광란의 3일밤을 보낸거리는 모든게 물에 씻겨내려간듯 뽀얗고 깔끔하다. 군데군데 베이비파우더의 흰색 흔적만이 남아있다. 간판이 뭐가있는지 여긴어딘지 구분조차 안갔던 거리는 이제 구분이 가능하다. 송크란축체 도중 흔들어제끼고 다니던 길을 성지순례 하며 다니다 Kfc가 보여 들어갔다. 아무도없는 kfc는 또 처음이다 . 소방차는 베이비파우더 손자국이 군데군데 묻어있고 좀비영화의 소품같은 느낌 또한 든다. 송크란 기간중 가장 번화했던 센탄근처의 광장엔 콜라회사와 에너지드링크회사에서 설치한 부스가 있었는데 구조물들의 철거에 한창이다. 행사참여업체들이 저렇게나많다. 그중 가장큰 인파가 몰려있던 센트럴플라자 콘캔. Leo 맥주에서 주최하는 쏭크란콘서트행사장이었는데 위의 사진은 입출구 겸 수도사용이 가능한 지점이다. 저곳에서 물총에 물도채우고 한번씩 씻어주는 스팟?이라고 하면 될듯하다.

태국 콘캔에서의 송크란 대망의 마지막날! [내부링크]

수많은 인파가 보이는가? 오늘은 송크란 마지막날 역시나 캠핑친구들 만나러 콘캔 센탄으로 향했다. 그런데 뭔가 느낌이 좋지않다.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고 자리잡고 춤추고 물맞고 싶어도 자리잡고 흔들어 제낄 공간도 안나온다. 여보게... 길이 어디인가? 뭔가 뭔가... 잘못됐다. 2일연속 하드하게 송크란을 즐긴 바람에 조금 지쳤었기에 적당히 굿바이치고 콘캔떠나기전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니 작별인사를 하고싶었는데 귀청떨어질듯한 음악소리에 말소리도 안들려서 번역기로 고마웠다고 안녕 정도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캠핑친구들과는 빠이빠이쳤다. 오늘은 물세례는 덜하다 앞에가 캠핑친구들인데 얘네랑 헤어지고 나서 술집거리지나갈때 3일연속 얼굴에 파우더발라준 기쎈여자들무리에서 엄청힘쎈여자가 하나있는데(레이디보이인 듯 하다)걔한테 또 잡혀서 끌려갔다가 나왔다. 걔네 사진 안찍은게 후회된다. 방수팩이 좀더자유로웠다면... 파우더 범벅의 간지 군경이 여기저기 통제중(?) 송크란 기간동안 첫날을 제외하고는 번화가로

태국 마하사라캄에 오다. 호텔추천?이라기엔 선택지가없던 곳 [내부링크]

오늘은 정들었던 콘캔과의 작별을 고했다. 콘캔을 빠져나가는데 뭔가 새로운 곳으로의 설렘보다는 가스불켜놓고 똥싸며스마트폰질이 재밌어서 한눈좀 팔다가 갑자기 가스불이 생각나는 것 마냥 눈앞에 번쩍이며 콘캔이 아른거린다. 버스는 치앙라이-치앙마이간 버스정도의 거리에 가격도 같지만 퀄리티는 좀 더 있는 일반고속버스의 컨디션이었다. Hotels Taxila 043 719 999 https://maps.app.goo.gl/z7iqWGt629Q9eYhC9?g_st=ic 숙소정보가 너무없고 구글맵에서 조차 잠시머물 숙소고르는게 너무 어려워서(안나옴) 어쩌지 하다가 그냥 조식 수영장 헬스장 다 있는 930바트짜리 4성급 호텔 한번 묵어보자! 하고는 왔다. 근데 와서보니 제일 밑에등급 방이 500바트? 젠장 와서 결제할걸 괜히 먼저했다. 나는 그랜드 디럭스 더블룸 저건데ㅜㅜ난 가성비충이라서 걍 싱글침대하나에 에어컨만 있어도 충분하다. 그냥 경험삼아 묵어보자는 생각이었으니 그 생각 그대로 묵어보자. 근

태국 길거리 추천음식들 정리! feat.대략적인 물가 [내부링크]

아유타야에서 숙소도 저렴하고 분위기도 맘에들어서 4박중인데 낮엔 너무 더워가지고 숙소에 박힌채로 길거리음식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한다. 첫째. 저렇게 숯불연기가 멀리서도 보이는 경우 가보면 커무양,까이삥, 무삥,채소꼬치 등 길거리 바베큐의 맛을 볼 수 있을것이다. 목살 커무양 첫번째 추천음식 커무양 항정살에 레몬그라스 간장양념을 먹인후 숯불에 구워서 먹는 음식이다. 목살이나 가끔 뒷다리살로 추정되는 부위로도 판매하는 걸 보면 한국에서 돼지갈비라고 하곤 목살에 양념재워 구워주는 St 떠올리면 편할듯하다. 보통 사용 부위에 따라서 40~120바트에 판매된다. 개인적으로는 목살커무양이 가성비가 정말 뛰어나다 생각한다. 항정살 커무양은 대략 한덩이에 120바트로 판매되며 길에서 발견했는데 야들야들해보인다 하면 꼭 드셔보길 추천한다. 항정살 커무양 왼쪽아래 , 오른쪽위 짱맛 꼬치류는 정말 종류가많다. 무삥 까이삥의 경우 5~15바트 사이이다. 내가 돌아다니며 악어 벌레 등 특이한 것들도 봤었

태국방콕 대중교통타고 짜뚜짝시장 관람하기 물가가 싸긴해 [내부링크]

Mo Chit https://maps.app.goo.gl/1VyuZEGeyCtrhQbK9?g_st=ic 구글맵상 노랑선BTS or 파랑선MRT를 타고 Mo Chit에서 내리면 짜뚜짝시장이 도보 5분내에 있다. 열차탑승법은 간단하다. 티켓창구로 가서 내리려는 정류장을 말하고 지불금액을 불러주면 지불하고~ BTS의 경우 1회용카드, MRT의 경우 1회용 토큰을 준다. 입차시 가지고 타며, 출차 시엔 투입구가 있으니 투입구에 반납 한 뒤 출구로 나가면 된다. 그렇게 해서 도착한 짜뚜짝 시장. 사실 방콕 방문이 3번째인데. 이번 동남아 배낭여행에서 태국 북부-남부 이동때 한번, 남부-북동부이동때 한번, 지금 귀국때문에 한번이다. 짜뚜짝은 귀찮았었고, 야시장 쇼핑을 좋아하지도 않아서 처음이다 집에 일이생겨 귀국해야 하지않았다면 인도네시아를 갈까 고민중이었기에 방콕을 다시 오게될줄은 몰랐다. 온 김에 가봤다. 집 냉장고엔 누나의 작품인 온갖도시 자석이 붙어있는데 추가하려고 해도, 태국에서는 예

수유이자카야 물망초에서 모듬사시미에 사케한잔 [내부링크]

안주 맛있는 이자카야는 찾기 어렵단 말이지 오늘은 광산사거리에서 수유역 가는 골목에 위치해 있는 물망초라는 수유이자카야를 방문했다. 식당외부는 골목에 있는 숨어있는 식당의 느낌이 강하다. 내부로 들어가 보니 생각보다 가게 외부가 잘 보이는 게 선팅이 잘 되어있는 듯 하다. 식당 내부는 깔끔한 느낌으로 조용히 대화 나누며 술한잔 하기 좋은 느낌이었다. 네이버에 물망초로 검색해서 본 메뉴판. 메뉴판 사진을 까먹고 잊었는데 방문해서 받은 메뉴판에는 사케와 하이볼 등 술종류도 제법 됐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땅콩소스 뿌린듯한 숙주나물과 단무지. 따뜻한 잔술 두잔과 모듬사시미를 시켜서 먹었는데 이 집 사시미 맛을 보니 신선한 계절 사시미로 구성됐는지 윤기가 아주 좔좔흐른다. 사시미의 맛을 보고나니 메뉴판에 있던 닭고기 스지나베와 차돌 스끼야끼도 궁금해졌다. 재료 관리가 이 정도로 좋다면 당연히 수유맛집이 분명하다. 맛있을것 같았다. 모듬 사시미가 나오면 전복은 따뜻할 때 먼저 먹으라고 안내를

포켓몬고 이벤트몬스터 터검니 뭔가귀엽다 [내부링크]

포켓몬고를 여행 다 끝나고 한국와서 하는사람 나야 나~ 포켓몬고를 여행가면 해야지 ~ 하고 있다가 여행 가서는 이것저것 하고 빨빨 거리고 돌아다니느라 게임 따위는 까먹었다. 돌아다니다 보면 배터리 부족상태에 항상 힘들었기에... 이번주에는 보니 터검니 - 이빨포켓몬의 수수께끼 이벤트가 하는 듯 하다. 6월 10일 14시~17시이다. 이 동안 이벤트가 진행되는 듯 하며, 이 때문인지 이벤트시간 기준 동네가 개판이다. 근데 비가오고 사람들도 집에 박혀서 루어모듈을 포켓스톱에 설치한 채로 미친듯이 포획중인지 맵을 보는 맛이난다. 만약 다음에도 이런 이벤트가 있다면 한번 참여해보길 권유할겸 포스팅을 한다. 잠깐 새에 잡은 터검니의 양.... ㄷㄷㄷㄷ 색깔다른애들도 종종 잡히는데 그냥 물량이 너무많아서 확률대로 나오는 것 같기도하고 ㅋㅋㅋㅋ 대충보면 맵이 개판이다. 경험치 이벤트도 진행중인지 평소에는 great시 220(첫샷 성공시 270) 였는데 지금은 720(첫샷 성공시 870)이다. 경

솔밭공원역밀키트 집밥뚝딱 쌍문점에서 한끼뚝딱할 반찬사온 후기 [내부링크]

캠핑가거나, 가정에서 대용량재료를 사기에 부담될 때 밀키트 사서 먹는게 요즘사람이라며? 밀키트배달사업은 2008년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됐다고 한다. 외식물가가 비싼 스웨덴에서 스타트업으로 손질된 식재료를 배송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캠핑이 본격적으로 인기있어 지면서 "캠핑가서 사간 밀키트로 저녁 먹었는데 맛있더라~"이런 입소문을 타고 밀키트가 참 여러가지 요리로 잘 나오는 요즘이다. 외식물가가 비싸서 시작되었던 사업답게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외식물가가 천장을 모르고 치솟는 지금 참 걸맞는 식사업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그렇게 오늘은 동네 솔밭공원역의 근처인 집밥뚝딱 쌍문점으로 반찬확보를 하러 가보았다. 상세주소는 포스팅 최하단에 기재해 두겠다. 솔밭공원역밀키트 가게 집밥뚝딱의 입구의 모습. 입구에서 반찬5가지를 만원에 판다는 이벤트 문구가 아주 크게 여기저기 걸려있었다. 참 요새는 상가 1층에 깔끔한 인테리어로 식당이나 편의점 등이 잘 자리잡은 모습을 자주 보게된다. 이

다이소 바니쉬 니스를 이용해 목재가구 코팅하기 [내부링크]

마우스 팜레스트가 나무로 되어 있는데 이게 손땀이나 이물질이 묻어서 냄새가 난다.. 사용하고 있는 키보드 팜레스트가 나무로 되어있다. 상당히 사용감이 만족스러운 제품인데 2년정도 사용하고 나니깐 코팅이 벗겨지고 나무가 겉으로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이물질, 땀등이 스며 발냄새가 나는 듯..? 해서 사실은 발냄새가 났다. 그래서 어렸을 적 기술가정 시간이었나? 뭔가 수업시간에 목재 마무리로 니스칠하던게 기억나서 귀가길 다이소 바니쉬를 구매해서 왔다. 니스로 대부분 알고 있는 바니쉬는 발음에서 그렇게 불리워져왔다 라는 것 같다. 바니쉬 - 바니스 - 니스? 구글링 해보니 그렇다던데 이게 뭐가 중요한가 용도가 같으면 된거지~ 여기서 구매 팁을 드리자면. 우선 바니쉬는 무광과 유광으로 구분이 되어있다. 그 다음 수성과 유성으로 구분이 되어있다. 하지만 수성 유성의 표기가 상당히 구석에 작게 되어있어서 그걸 지나치고 수성으로 사온 나. 물이나 땀 등에서 좀더 보호효과가 좋을 유성으로 사는게

미아맛도리 수유시장 국밥집 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수유시장점 방문기! [내부링크]

오늘은 수유시장 구경하고 뜨~끈한 국밥 한 그릇 든~든하게 어떠신가? 뜨~끈하고 든~든한 국밥이 생각나는 요즘같이 바람부는 날.(사실 나만 추위를 타고 있는걸지도..??) 여행기간 내에 부숴먹었던 애플워치를 리퍼받은 후 수유시장을 찾았다. 수유시장 근처에서는 패스트푸드나 술집 외에는 잘 가본적이 없어서 미아맛집은 잘 모르지만 수유시장을 오며가며 보았던 수유시장 바로 앞에 있는 국밥집을 가보았다. 위치는 수유시장 정류장쪽에서 쭉 들어오면 주차장 근처에 있다. 위치는 포스팅 하단에 첨부해 놓겠다. 식당 내부의 풍경. 사람이 없는 시간에 방문해서 사장님은 밑반찬 셀프코너의 재료를 채우고 계셨다. 약 100일간 동남아를 여행하다 와서일까..? 청결하다... 밑반찬통하고 반찬더는 식기마저도 너무 깨끗하다... 나는 아직 한국 생활에 적응을 못하고 있는것일까? 위생에 신경쓰신다면 추천하겠다. 기본 메뉴판은 심플하다. 탕메뉴와 추가메뉴 전골류가 여느 국밥집 처럼 메뉴판에 나와있다. 천장을 모른채

수산대전상품권 구매해서 재래시장 장보기 [내부링크]

비플제로페이 앱을 이용해서 수산대전 상품권을 사면 재래시장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예전에 사놓은 상품권으로 오늘 장을 보고왔는데 생각보다 아주 유용하고 만족스러워서 공유한다. 비플제로페이 앱에서 정기적으로 공지에 1인당 20만원한도로 판매 일정이 나오는데 이번에는 6월1일 판매일정이 나온다. 구매 했다면 재래시장에서 사용하면 된다. 우리집은 수산대전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농활상품권을 일정에 나오면 구매해서 사용하고는 하는데 진짜 너무 유용하다. 수유재래시장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71길 2 수유재래시장(이하 수유시장)은 서울에 있는 전통시장 중 제법 규모가 큰 시장에 해당되는데 시장답게 여러 종류의 물품, 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우리집은 수산대전 상품권을 사용하러왔기에 수산물가게에서 장을 봤는데, 수산물 식재료의 경우 대부분의 가게에서 제로페이QR을 이용해서 구매가 가능하다. 하지만 이런 2차 가공품?가게에서는 안될 확률이 높다. 깊은 국물맛을 내기위한 필수품 멸치 다시마 등의 건어물에

배낭여행자의 여행경비 총결산 [내부링크]

여행이 끝났으니 여행기간동안 얼마를 썼는지 알아봤다. 우선 내 여행루트는 베트남 다낭-호이안-후에- 라오스 비엔티안-방비엥-루앙프라방-훼싸이- 태국 치앙콩-치앙라이-치앙마이-람빵-핏사눌록-콘캔-우돈타니-농카이-방콕-쁘라쭈압키리칸-춤폰-방콕-코랏-콘캔-롭부리-아유타야-방콕 이었다. 거의 대부분의 도시에서는 2-3일 있었고 일주일 이상 머문 도시는 방비엥,치앙마이,콘캔 이다. 우선 2월달은 얼마안쓴것같이 보이지만 환전해갔던 200달러를 라오스에서 다 썼기에 그런 것이다. 2월달 가장 큰 지출은 방비엥 엑티비티, 후에-비엔티안간의 버스비였다. 3월달부터는 날이 엄청 더워지기 시작했었기에 숙소에 좀더 소비를 했었다. 4월달 또한 너무더워서 숙소가 가장 중요했다. 5월5일 입국이기에 선물,약 등에 소비를 했었다. 배낭여행자 기준에서는 숙소를 고를때 앵간히 싸기만 하면 될 것이다. 좋은 호텔은 사치이기에. 태국기준으로는 치앙마이나 방콕같은 여행도시의 경우 150~250바트사이에 도미토리숙소가

동남아에서 경험했던 액상형 전자담배 후기 [내부링크]

나는 액상형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흡연가이다. 그렇기에 여행준비기간 중에 가장 걱정했던 부분 또한 흡연에 관한것이었다. 연초는 피고싶지않고 금연은 할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내 여행의 첫번째 도착지였던 베트남은 전자담배가 합법이었으며, VAPE SHOP 또한 찾기가 쉬운편이었다. 액상가격은 60ML에 40만동으로 한화 약 2만원 정도의 가격이었다. 그 다음 여행지였던 라오스 또한 전자담배는 불법이 아니었지만 VAPE SHOP을 찾는 건 쉽지않은 일이였다. 약 20일간 베트남,라오스에서 60ML 액상 한통에서 40ML 정도를 사용한 뒤, 나의 다음 목적지였던 태국으로 넘어갔는데 사실은 여기부터가 본론이다 ㅎㅎ. 태국-전자담배의 관계 ㅎㅎㅎ -이미지출처 nationthailand- https://www.nationthailand.com/in-focus/30376744 Four arrested for selling e-cigarettes at Bangkok night market Off

태국여행 전 다이소 쇼핑 추천템 [내부링크]

나는 5.5일자로 귀국했지만 엄마랑 누나가 5.12 보홀로 여행을 가기에 따라가봤던 다이소에서 상당한 꿀템을 봐서 추천해보려고 포스팅을 한다. 송크란 4.15~17 기간을 즐기기 위한 여행이라면 물총을 사가는 것도 나쁘지않다는 생각이 드는게 저 3000원 2000원 정도하는 물총들이 태국현지에 가보면 작은거 150~300바트까지 하는데 한화로 계산하면 6000원~12000원이다. 송크란기간만 저 가격은 아니다. 2월부터 쭉 여행하며 봤지만 350미리이상 물통을 쓰는 물총은 언제나 100바트이상이었다. 모기 기피제는 그닥 추천하지는 않는다. 그 이유는 가서 사게되면 50미리정도되는게 70바트정도로 한화3천원 정도이며 가격이 거의 같은데 좀 더 효과가 좋은거같았다. 위의 샴푸 ,린스 ,바디워시 일회용팩은 신기해서 찍어봤다. 머리가락이 꽤나 손상모여서 태국의 작렬하는 태양빛에 의해 더 손상되는게 두렵다면 컨디셔너는 사갈만할 듯 하다. 그 이유는 내가 묵었던 숙소들에선 컨디셔너를 본적이 단

미아사거리 맛집 겸 술집 미스터숯불꼬치 [내부링크]

미아사거리 맛집 미스터숯불꼬치 신호등앞 작은 사거리에서 바로 보이는 미스터숯불꼬치 오늘은 애플명동에 가서 여행기간 중 뽀개먹은 애플워치 리퍼를 맡기러 다녀왔다. 다녀오는 길에 하이볼에 꼬치한판이 먹고싶어졌다. 그래서 가게됐다! 미스터숯불꼬치 서울특별시 강북구 월계로7길 34 1층 외부테이블과 실내테이블이 있다. 가게의 외관은 꼬치를 제대로 숯불에 구워서 판매하는 식당의 느낌이다. 저 진로 두꺼비는 참 캐릭터성이 묘하다ㅋㅋㅋ 술고래라는 말이 있지않은가? 두꺼비는 고래보다 더 술에 강할 것 같은 느낌이다. 내부. 넓지는 않지만 기분좋게 한잔 걸치기 딱 좋은 분위기의 식당의 내부모습. 미아사거리 맛집 겸 미아사거리 술집을 찾고 있는데, 분위기가 취향이라면 추천한다. 그리고 식당에 나오는 음악이 90년대생의 학창시절 인기있던 노래들 + 최신갬성노래 섞여서 나오던데 딱 90년대생들이 좋아할만한 감성의 선곡이었다 ㅋㅋㅋ 테라맥주를 2병 , 4병 마다 선물로 받게되는 진로두꺼비의 상품이다. 솔직

수유사거리 양꼬치맛집을 찾는다면 동북양꼬치 [내부링크]

수유양꼬치 맛집 동북양꼬치 방문기 오늘은 친구와 양꼬치로 조지기로 약속했다. 오늘 간 곳은 수유사거리의 동북양꼬치. 전에 친구와 가봤던 곳인데 고기 질이 상당히 괜찮았던 기억에 '아 여기 양꼬치맛집이구나' 하고는 재방문을 하게 된 집이다. 동북양꼬치 수유점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 290 수유역푸르지오시티 1층 101호 수유사거리에서 수유시장 방면으로 조금 걷다 보면 푸르지오시티빌딩이 나오는데, 그곳의 상가건물 중 하나이다. 입구에서는 양꼬치 전문점컨셉에 맞는 음식설명과 음식사진들이 여기저기 붙어져 있으며, 5만원 이상주문 시 물만두 서비스를 준다는 이벤트 문구가 써져있다. 건물 외부는 관리되고 있는 빌딩상가 답게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문제가 될리 없어 보이는 외관이었고, 좋은 점은 흡연스팟이 없어서 식당안으로 담배연기가 들어올 염려가 없었다. 스티커로 얼굴 가려뒀다 ㅎㅎ.. 식당 내부는 테이블 5개로 넓지는 않은 편이었으나, 사장님 혼자 장사하시기에는 최적의 테이블 갯수가 아닐까 생

분위기 좋은 수유칵테일 BAR에서 한잔 [내부링크]

수유역술집 빌런바를 가다. 친구와 저녁을 양꼬치집에서 1차를 해결한 뒤 2차로 새콤달콤한 칵테일이 먹고싶어서 찾아간 수유역술집 빌런바. 강북구청 쪽 거리에서 보이는 건물의 4층에 위치해 있는데 1층 입구쪽에 입간판이 있으니 보고 들어가면 된다. 멀리서 보게될 경우 4층 창문쪽에 SPORT BAR라는 글자가 붙어있었다. 층마다 계단복도에 흡연이 가능하게 해둔 건물이었다. 가게 입구에서는 빌런바라는 BAR의 이름에 걸맞게 여러 빌런들의 포스터가 붙어져 있었다. 가게에 입장하니 BAR의 컨셉에 충실한 내부 공간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BAR의 사장님이 JOKER의 열성팬이신듯 여기저기 조커의 포스터가 계단부터 보이는데 나도 조커를 상당히 좋아하기에 반가웠고 포스터 일부는 가지고 싶기도 했다 ㅋㅋㅋㅋ. 하지만 DC 수어사이드스쿼드에 나오는 저 조커는 내 기준 조커가 아니다 ㅎㅎㅎㅎ.. 벽에는 여러 만화, POP가수들의 포스터도 붙어져 있던데 벽쪽 포스터는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그냥 분위기

태국방콕에서 압출+염증주사 300바트, KFC 샌더스버거 후기! [내부링크]

오늘은 Gowabi를 통해 방콕 센트럴플라자 센탄으로 압출+염증주사를 300바트에 받으러 갔다. Central Pinklao 02 802 9000 https://maps.app.goo.gl/rE2Y3cDUAQXCgtKG6?g_st=ic 센트럴 삥끌라오? 센탄은 센탄인데 뭔가 지역 랜드마크식의 네이밍일까? 잘은 모르지만 갔다옴. 참고로 카오산에서 간다면 516번 에어컨버스 12바트로 20분 정도면 간다. 예약없이 갔지만 30분대기 후 치료가 가능했다. 혹시 피부가 주기적으로 한번씩 뒤집어지는 장기여행자라면 가게될 수도 있으니 위치참고바라며. 1346'43.9"N 10028'33.8"E https://maps.app.goo.gl/AiEVMoumhxt1oHXP8?g_st=ic 분명 안내상에서는 센탄8층이었지만 센탄옆 빌딩의 8층이었다. 얼굴전체 압출+염증주사가 300바트 11000원꼴이니 정말 사기적인 가성비. 특이하게 랩으로 뚜껑을 만들어서 물을 준다. 아마도 코로나 비말감염 예방용일듯

태국 방콕 MBK센터, 플래티넘 몰 쇼핑후기 [내부링크]

방콕 예술문화센터 02 214 6630 https://maps.app.goo.gl/yFSMkUU34jgC5iW19?g_st=ic 오늘은 쇼핑겸 관광겸 방콕문화센터- MBK센터- 플래티넘몰 구경에 나섰다. 배가 이따금 아프고 영 좋지 못하지만 원체 가만히 있질 못한다. 방콕문화센터는 지역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시기인지 귀여운작품과 특이하고 창의적인 작품이 많이 보였다. 2층엔 식당 카페도 있었는데 규모는 협소하니 다른곳에서 식사를 하심을 추천한다. 저 주변은 명동-주변인도 느낌의 여러 육교와 도보가 있는데 육교타고 바로 쇼핑몰 들어가는 식의 루트가 많았다. bts에서의 접근성을 위한 설계인듯 하다. 일본동키호테를 옮겨놓은 매장이 있던데, 여기에 갈 필요가 있을까? 바로 나왔다. MBK센터의 층별 안내도. 나는 기내용캐리어를 사러왔는데 사전조사결과 1000바트언더 800바트내외로 흥정가능 같아보였다. 800바트에 하나구매했다. 캐리어 해결 후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MBK푸드코트를 향했

태국 방콕 카오산 맛집 추천 The Family [내부링크]

카오산근처는 돌아보면 양인들을 위해 개척된 곳인지 펍과 대마가게가 참 많다. 나름 노점급식소라인이 있기는 하지만 최근 뱃속의 상태가 좋지는 않았기에 너무 온더로드식당은 피하기로 했다. 카오산페리정류장 근처엔 3대국수집이 있는데 날이 너무 더우니깐 뜨거운 국물은 전혀 생각이 없다. 그래서 구글맵 주변 서칭 중 발견한 식당 The Family 095 896 0395 https://maps.app.goo.gl/takxSPhZzUCehz1W6?g_st=ic 짜오프라야강의 물길은 방콕 도심의 이곳저곳에 흩어져있는데 이 식당은 리버뷰라기엔 애매하지만 어쨋든 감성식당으로 컨셉을 잡은듯한 식당이었다. 식당이라기보단 노점과 같은 비쥬얼의 가게내부라고 해야되나 지붕이없으니 외부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식당전경. 메뉴는 스프링롤, 팟타이, 카오팟, 커리 였는데 카오팟이 먹고싶어서 갔던거라 카오팟 꿍을 하나 시켰다. 음료는 로컬가격이다. 맥주도 80바트에 병맥주판매하고 있으니 강을 보며 술한잔 할사람은 꼭

태국 방콕 다이아몬드약국 진짜싸네ㄷㄷ(태국 이소트레티노인 가격정보) [내부링크]

가격정보는 맨밑에 적어뒀음. 내 체질에 대한 TMI를 잠깐 하자면 175cm 56kg 티셔츠90-95사이즈로 군입대 후 군대-전역후 운동을 통해 175cm 68kg 티샤츠105사이즈로 상승다이어트를 성공했다. 좀더 건강해진 탓인지 피부가 한번 뒤집힐때 정말 말도 안될 수준으로 뒤집어진다. 엄청난 지성피부이기에 피지조절제 이소트레티노인을 한번 제대로 복용해보고자 저번주부터 복용에 시작했는데, 오늘은 그 피지조절제인 이소트레티노인(ex 이소티논,로아큐탄)을 구매하러 태국방콕-왕랑시장의 다이아몬드 약국 https://maps.app.goo.gl/K3zXF654qaS1AWMS9?g_st=ic 을 찾아간 내용이다. 카오산에서 가는 경우 페리로 5분이면 가는데 짜오프라야강 때문에 육로는 멀지만 수로는 아주 가깝다. 블루페리30바트 오렌지페리10바트or공짜 카오산 페리역은 입구를 찾기가 어려운데 잘보면 웬 골목하나가 보인다. 그곳을 쭉 지나가면 페리선착장이다. 롭부리서 10mg 1box 400바

방콕 3대국수 피니쉬. 피어21 급식소 방문일기 [내부링크]

카오산 3대국수는 찌라 옌타포, 나이쏘이, 쿤댕 꾸어이짭 유안 으로 3식당이 있다. 아래 링크는 전에 올린 나이쏘이와 찌라옌타포의 후기가 담긴 페리이용팁이니 참고하시길. 방콕 페리를 이용한 관광후기.(feat.카오산3대국수) 아침 든든하게 때려주고 오늘은 머리를 깎기로 마음 먹었다. 여행 40일차쯤 돼니 머리가 지저분했다.. 구글... m.blog.naver.com 오늘은 왕랑시장 다이아몬드약국에 약을 사러갔었다. 카오산 페리역에서 내리면 바로 나이쏘이와 쿤댕꾸어이짭유안이 있으니 왕랑시장-카오산 간의 경로를 이용한다면 지나가는 길에 들러봄직하다. 쿤댕 꾸어이짭 유안 085 246 0111 https://maps.app.goo.gl/BMXgfPwKP1q8t6Ge6?g_st=ic 기본적으로 태국쌀국수는 면종류에 따라 꾸어이띠여우는 쌀국수 꾸어이짭은 끈적쌀국수 까놈찐은 쌀소면 밀면과 당면은 패스^*^ 5가지로 나뉩니다. 오늘 선택한 국수는 꾸어이짭 입니다. 제가 주문한건 노말 꾸어이짭wi

태국방콕 마트물가 탐방! [내부링크]

오늘은 귀국전날이기에 older sister님의 요청에 따라 해외에서만 파는 불닭볶음면과 센탄파머스마켓에서만 파는 망고젤리를 사기위해 방콕 터미널21의 탑스마켓tops market 터미널 21 아속 02 108 0888 https://maps.app.goo.gl/MTX121GncZhrFb4q7?g_st=ic 방콕 로빈슨백화점의 고메마켓 gourmet market 로빈슨 백화점 02 651 1533 https://maps.app.goo.gl/mNCyK6pVutgYtuv86?g_st=ic 방콕 빅씨 시암 . bic c siam 빅씨마켓씨암 02 250 4888 https://maps.app.goo.gl/Ds8cvwx7NiA1HgYp8?g_st=ic 센트럴 월드 02 640 7000 https://maps.app.goo.gl/2pSMkaTF2MHrTHJEA?g_st=ic 를 돌아본 기록이다. 우선 고메마켓이다. 콘캔에서도 고메마켓이 가장 가짓수는 많았다. 가격은 좀더 비싼 편이었지만. 이

모험종료.집에 가는 길은 항상 멀고 험해~ [내부링크]

기내수하물의 경우 무기나 장난감이어도 모양이 유사하면 소지가 불가능하다. 액체의 경우 100미리까지 허용가능한 극악의 소지조건. 총모양이여서 긴가민가했던 나의 송크란 물총. 그저 플라스틱 쓰레기쪼가리에 불가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저 코끼리물총•물통에는 나의 콘캔, 송크란, 추억이 담겨있는 소중한 물총이다. 결과는 마지막에 나오니 얼마안되는 글 읽어주라. #기내물총 #송크란물총 첫 여행지였던 다낭에서 샀던 렌즈 보존액과 인공눈물. 드림렌즈 사용자인 나에게는 가장 큰 중요도를 가진 물건이었다. 얘네는 후회없이 버려줬다. 베트남에서 시작과 동시에 구매했던 치약 현지에서 처음 사겼던 친구 윙영뚱혜라는 친구가 저거 사라고 해서 샀었던 것 같다. 이것도 버렸다. 얼추 정리가 됐으니 가장먼저 찾아간 급식소 피어21. 밥, 프라카오무삽과 ,태국식가지나물 , 생선 ,패션후르츠스무디를 먹었다. 저 생선이 엄청나다 꼬들꼬들하게 말려서 구운것인지 보리굴비같은 느낌이다(보리굴비안먹어봄) 전에 자스민차에 밥

태국 아유타야 사원 관람기 2편 [내부링크]

왓 마하탓에서 코끼리 사원 가는길 공원이 있었고 비온 뒤 시원함과 탁트인 풍경 나무그늘이 만들어준 시원함 덕에 기분좋은 산책이 가능했다. Bueng Phra Ram Park https://maps.app.goo.gl/x39dkPLSLYTQmtvz8?g_st=ic 공원에서 걷다보면 수많은 사원이 보인다. 사원의 웅장함레벨은 구글맵의 리뷰수와 정비례하는 것 같다. 사원이 너무 좋아요!수준이 아니라면 공원근처 사원만 봐도 충분히 사원구경은 할 수 있을 것 같다. 공원호수에낸 연꽃이 아주 많았는데 수질관리에 어느정도 힘을 쓰는 듯 연꽃이 없는 곳엔 부레옥잠이 있었다. 덕분에 썩은내나는 동네 강과는 냄새부터 달라서 시원한 강바람이 느껴지는 공웓이었다. 호수구경하며 걷다보니 어디선가 쓕!하고 뭔가 바람을 찢는 소리가 났다. 가보니 작살총 어부가 탈라피아 같이 생긴 민물생선을 작살로 낚시 중이었다. 바로 한마리 꽂아올라는 모습에 우와 너무멋있다 싶어서 다가가 사와디캅을 때려주니 아저씨도 웃으며

태국 아유타야 사원 구경 3편 [내부링크]

낮부터 구경하고 졸려서 낮잠 자려는데 숙소 관리자친구가 통화중인지 뭔지 고성과 괴성을 오가며 자꾸 소리친다. 명치그냥 한대 치고싶지만 참고 포스팅해본다. Jieb Tom Lueat Mu 081 571 4796 https://maps.app.goo.gl/LjghxBfniqV5BfXeA?g_st=ic 오늘 아점은 꾸웨이짭에 밥한공기 무난하게 먹기에 나쁘지 않다. 날씨앱을 보니 느낌상 저녁에 비가올거같아서 선셋투어 관심도 없었으니 패스하고 낮동안 구경이나 좀 하고 저녁엔 한식당이나 가기로 계획했다. 버블티집이 길에 보이길래 키위자스민차를 사먹었다. 버블티집에서 차한잔시키면 항상 너무달아서 좀덜달게 해달라하는편인데 그래도 항상 달다. 태국사람들이 소 스윗한 이유일까...? 아유타야 역사공원쪽 부지는 산책하기에 너무좋다. chill하게 산책하는걸 좋아한다면 산책하다 음료파는곳 보이면 사서 호수가에 앉아서 홀짝이면 그게 힐링인가 싶다. 왓 프라람 https://maps.app.goo.gl/Hh

방콕Phaya Thai 근처 저렴한 로컬시장 추천(지도에도 안나오는 골목시장) [내부링크]

태국여행을 치앙콩입국심사대에서 시작한 나로써는 처음 방콕에 왔을때 트래픽잼과 값에 비해 형편없는 식사등에 실망했었다. 돈값어치를 한다면 만족하겠지만 값어치를 못하는 곳이 너무많아서 이번엔 로컬내짙은 골목시장을 찾아보기로 했다. 물가는 지방도시들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Phayathai 역 근처에 머물고 있다면 가볼만한 곳이다. 7-Eleven 02 711 7744 https://maps.app.goo.gl/u9tTy13fjn9DJs1g8?g_st=ic 가장 먼저찾은 동네 골목시장인데 구글맵상에는 시장으로 표기도 안되어있다. 저 세븐일레븐을 찾아가면 골목시장이 보일 것이니 숙소 근처라면 한번 찾아가보는걸 추천한다. 내가 사는 서울장미원시장의 느낌과 너무나도 닮았다 Sirin Vietnamese Noodles 085 932 9460 https://maps.app.goo.gl/rE35ZRPdSSqGmEAu6?g_st=ic 나름 이미 한국인들에 의해 개척된 곳인지 구글맵 리뷰가 많던 등뼈국수

방콕 카오산로드에서 요양(feat간식) [내부링크]

오늘은 비가와서 시원한 관계로 돌아다닐까도 생각했지만 피부가 너무 예민해져서 그냥 요양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늘없는 아유타야에서 3일을 하루종일 햇빛보며 돌아다닌 탓인거같다. 요양에 필요한 간식을 사기위해 쎄븐일레븐을 간김에 태국세븐일레븐의 추천간식을 (내기준...) 정리해본다. 너무나도 유명한 샌드위치종류가 내 생각엔 최고인데 30바트내외로 살수 있으며 종류가 제법있다. 클래식인 햄치즈샌드위치가 나는 제일 괜찮았었다. 그리고 가끔 저 샌드위치종류도 마감세일붙는 경우가 있는데 먹으면 장염으로 고생한다. 내가 남부여행을 도중에 포기한 이유이다. 보다싶이 버거와 샌드위치종류가 상당한데 한국에서는 식빵샌드위치인 반면 태국샌드위치는 와플팬에 눌러먹는용도여서 얇고넓적한게 특징이다. 예전 콘캔에서 로컬친구들과 따완땡1차 2차노상 술을 진탕마시던 날. 나에게 먹어보라며 샌드위치,엄청매운감자칩,컵라면을 사왔었는데 태국쎄븐일레븐의 대표메뉴라고 현지인들도 생각하는 듯 하다. 카오산쪽은 양안들의 휴양처느

마하사라캄-코랏-롭부리로의 이동기 [내부링크]

내가 선택한 버스회사는 마하사라캄에서 방콕까지400바트 일반고속버스 컨디션버스이었는데 코랏까지는 198바트의 요금을 내면 된다. 40바트정도만 더내면 우등고속급 컨디션의 나콘차이에어회사 버스가 있는듯하니 방콕가시는 분은 그곳을 추천 조식때려주고 마지막 수영을 했다. 수영하고 잠깐 수영바지좀 말려두는데 둘기들이 자꾸 물마시러온다ㅋㅋ 쒸엣.. 남아있던 홍통도 한모금 빨아주고 마하사라캄을 떠났다. 가는길은 태국의 허허벌판을 지나지나가는 루트답게 아무것도 없었고 오토바이타고 지나간다면 바람맞으며 신나는 드라이브가 되지않을까 싶은 코스였다 신코랏 버쓰정류장에서 하루 예약한 도쿄호텔가는 길. 이곳 코랏은 저번에도 느꼈지만 사원을 뚫고 가는길이 정말 많다. 도착해서 체크인하는데 엄청귀여운 고양이가 날보고 살살 도망간다. 너무귀여운데 사람곁을 내어주진않는 듯 했다 밤산책하기 좋은 수안락공원 수라낰공원? 수안락 공원 https://maps.app.goo.gl/1i2hHAeuuPP7oh3Q9?g_st

나콘라차시마 코랏 미쉐린가이드 맛집 랩솜핕! [내부링크]

태사랑에서 태국현지 미쉐린가이드 식당글을 보고나서 저번 방문때는 뭔 걸쭉한 죽 같은 국수를 먹었었는데. 이번엔 아침부터 문여는 꺼무양집을 가보기로했다. Laeb Som Pith 044 245 026 https://maps.app.goo.gl/6CaPpXTZAHm7SwFf7?g_st=ic 랩솜핕이라는 식당이었는데 아침9시에 롭부리행 미디벤을 타러가야 했기에 선택지가 몇없어서 선택한 집이다. 오전7시면 문을 여니 잠깐 코랏들른다면 신코랏터미널과 기차역에서 멀지않으니 들렀다 가보시면 괜잖을 듯 하다. 가격은 몇달사이에 80에서 100바트로 20바트씩 레벨업을 했다. 번역기로 돌려보니 이건 알수없다. 나는 야목살,죽순한 으로 번역되는 메뉴를 주문했다. 당연히 평범하게 꺼무양과 죽순샐라드가 나올거같았는데. 두동 죽순 나물 ??느낌 시래기나물같은 느낌의 식감이 나고 특이하게도 깻잎과 고수가 함께 얹어져 있는지 깻잎향이 향긋해서 너무좋았다. 이건 이싼에서 먹은 베스트메뉴. 진짜 개추천함미다. 고

태국 롭부리 몽키시티라더니 대단하구나... [내부링크]

롭부리 도착 후 숙소가는 길부터 원숭이가 보여서 아 잘 찾아온게 맞구나 싶었다. 숙소에 가방던져놓고 물한번 얼굴에 끼얹어주고 동네 분위기나 살펴볼겸 근처 식품시장과 현금부족으로 까시콘뱅크도 갈겸 산책을 나섰다. 야 뭘꼬라보냐? 음료수먹는 숭이 처음봐? Municipal 1 Food Market https://maps.app.goo.gl/4gHQ93f6NJLtBpYd9?g_st=ic 시립1식품시장이라는 이름에 걸맞지않게 오후3시쯤인데 오전3~오후5시까지 라는 시간정보와는 다르게 너무 더워서인지 이미 파장분위기였다. 파장후 찌꺼기들을 예전엔 먹이로 줬다는거 같았는데 이젠 시장쪽 원숭이들은 알아서 찾아먹는듯 싶어보인다. 새끼가 매달려있어! 도심속. 보도블록과 아스팔트위를 새끼를 매단채 지나가는 어미원숭이를 마주쳤는데 내얼굴보자마자 놀래서 옆으로 지나가더라. 원숭이한테도 안먹히는 얼굴이란. Bon Mueang Market https://maps.app.goo.gl/JWtEgJdip5wHnp

태국 마하사라캄-코랏-사라부리-롭부리-아유타야 이동편 정리 [내부링크]

롭부리서 아유타야행 기차를 기다리는 중 열차가 40분이 연착돼서 오랜만에 이동편 요금정리해보는 포스팅. 우본라차타니-방콕간 운행하는 버스회사인데 버스컨디션은 적당한 일반고속버스급 컨디션은 나온다. 화장실도 있으니 소변걱정은 하지않아도 된다. 번역기돌려보면 모칯역이 방콕모칫버스터미널 인듯하다. 마하사라캄-방콕은 400바트요금이나오는데 마하사라캄-코랏간은 198바트가 나온다. 대충 키로미터당 1바트요금으로 계산하면 근사치가 나올 듯 하다. 온라인 예매법이 궁금하다면 포스팅참조 태국 버스예매꿀팁 및 그린버스, 기차예매사이트 사용법정리 https://apps.apple.com/kr/app/greenbus/id894310476 그린버스의 경우 태국북부에서 미리 버스예매의 이점... m.blog.naver.com https://m.blog.naver.com/bigman0302/223045854440 코랏에서 롭부리로 타고온 미니벤의 가격은 158바트인데 이또한 키로미터당 1바트정도 수준으로 계

롭부리의 아침을 지나서 아유타야에 도착! 홈스테이해보자구 [내부링크]

어제저녁엔 그렇게 많더니 아침엔 원숭이가 없구나 하고 왼편을 봤는데 시내파집없는 원숭이들이 출근준비에 한창이다. 아침 산책으로 동네한바퀴 후 무삥이와 밥위에 튀긴고기얹은거 사서 돌아갔다. 문득 어제의 양아치 원숭이가 생각나서 급히 주먹봉다리모드에 들어갔다. 밥은 뺏겨도 되는데 무삥이가 특이했기 때문이다. 사테이 스타일로 구운무삥이였다. 큰길로 가지않고 시장골목길을 통해 다니는 나. 원숭이가 여기입구들어올때 쫓아오는거 분명히 봤다. 시내홈리스원숭이들은 진짜로 먹을거든 봉다리만 보이면 애들표정이 공격적인 느낌이 바로 보인다. 또 사진 못찍은 바보. 숙소앞에 도우낫집이 있던데 예전 야시장에서 식빵에 맛있어보이는 크림바른 빵을 먹었다가 무슨 골판지 뜯는 느낌에 버렸던 추억을 되새기며 살까말까 하다가 오리지널 도우낫츠가 너무 마음을 빼앗아 가기에 사버렸다. 진심 최고. 던킨이나 크리스피같은 프렌차이즈 도우낫츠 집 오리지날 도넛과 별차이가 없다. 하아 무삥이는 사진도 안찍었네 진짜루다가 맛있었

태국아유타야 밤산책 기록.아유...뭐라도 타야쥬... [내부링크]

관광지다운 관광지에 도착했나 보다 싶은 마음 여기저기 알포인트찍을 것만 같은 오래된 건물이 보인다. 미얀마와의 전쟁이후 불상들과 사원들이 저렇게 훼손됐다. 도굴꾼들에 의해서 훼손됐다. 아유타야 유적들에는 많은 얘기가 있더라. 하지만 사진속에서는 아직도 불타는 듯한 모습으로 보인다. 건물에 쌓인 기억같은 것일까? 역시 이곳도 들개가 있다. 다행히 난폭해보이지는 않았다. 관광지 개들은 그래도 걸어다니는 사람에게 익숙해서 다행이다. 이싼에서 나만보면 짖던 개새들이 떠오른다. 걔네마저도 그립다. 저녁시간이라 문을 닫은 사원들.... 아니 이렇게 더울땐 야간개방좀 해주지... 낮에 얼굴 시뻘개져서 다녀야돼나보다. 히야~길을 거닐면서도 보이는 유적st. 사진에서도 느껴지지만 나는 저런 동남아쪽 유적에서는 꼭 불타오르는 듯한 느낌이 든다. 꺼지지 않는 불꽃, 역사, 민족••• 표현하기에 따라 강한 슬로건으로 무언가에 이용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물론 내 머릿속 세계관 내에서. 어딜가든 명

태국 아유타야 사원 탐방기 1편 [내부링크]

오늘은 비가 살짝 오고나서 날이 시원한 유례없는 하루이기에 아유타야 사원 투어에 나섰다. 입장료가 있는 사원의 경우에는 외국인 50바트 고정이라고 보시면 될 것같다. 아침 일찍가니 왓라차부라나와 왓마하탓은 티켓을 확인도 안하고 들여보내던데 난 그냥 샀다. 티켓도 모아두면 뭔가 추억이거든... 참고로 툭툭투어이용시(길바닥 툭툭이)1시간당 100바트 받는 거 같았다. 나는 날이좋아서 가장 먼 왓차이와타나람만 볼트택시 이용했다. 왓 랏차부라나 https://maps.app.goo.gl/eXk92Uk4CvNwj9ie7?g_st=ic 비가 그친 뒤 하늘은 놀라우리만치 아름답다. 어린시절 유리구슬 중 하늘색 하얀색 섞인 구슬이 참 예쁘다고 생각해서 퍼렁종류만 모았었는데 그 구슬을 들고 있었다면 바닥에 던져서 부술만큼 예뻤다. 불타오르는 듯한 느낌의 사원과 비온 뒤 하늘을 빨리감기 한듯한 풍경. 어쌔신크리드에서 난 분명 여기서 누군가를 암살해봤던 것 같다. 하지만 아유타야사원은 climb금지 푯

여행자보험 특이한 정보 및 팁(마이뱅크 여행자보험) [내부링크]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여행자보험에 대한 정보를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분실,도난,파손,질병에 대한 보상이 가장 흔하게 보상받는 부분일 것 같다. 마이뱅크 가입 시 할인방법 내 머리 1. 마이뱅크는 기간별 여러 제휴사이트(페이코...)등의 이벤트로 10%할인이벤트를 열어둔다. 2. 만약 못 찾았다면 가입자의 경우 10%쿠폰 두장을 받게되는데, 그 쿠폰을 공유받는 방법도 있다. 장•단기 이용자의 경우 필요한 팁 내 머리 1. 가입을 하고 앱을 깔아두면 카톡을 통해 원하는 메뉴로의 링크를 바로바로 찾을수있다. 2. 보장내역이나 필요서류가 궁금하다면 카톡으로 온 고객센터 메일로 문의메일 보내면 주말에도 1시간 안에 답장이 온다. ㅎㄷㄷ 분실•도난시 Police Report !!! 내 머리 사고 발생 지역의 관할경찰서의 Police Report가 필요하다. 내 경험으로 말할 수 있는 부분 베트남은 경찰들이 안해주려고 한다.(자꾸 말돌림) 라오스는 말도 번역기도 잘 안통해서 포기했다. 태국은

태국콘캔맛집 미쉐린가이드 옌타포집 [내부링크]

어제 밤엔 마트에서 잭다니엘콜라가 판매되는 걸 보고 궁금해서 사봤다. 태국어디서나 마주칠 수 있는 Tops mart에서 구매했으며 330ml 83바트였고 4.8%알콜이었다. 330ml Chang맥주 33바트 6개들이는 170바트정도. 500ml chang맥주 50바트 인거에 비하면 비싼 편이긴하다. 하지만 정말 잭콕 그대로의 맛이다. 한국에서는 항상 배가불러서 맥주보다는 싸구려위스키에 콜라랑 레몬짜개서 넣고 먹던 편이다. 취향대로이기에 이젠 술생각나면 저거나 한병빠는게 나을거같다는 생각도 든다. 콘캔에는 미쉐린가이드에 선정된 식당이 10군데정도 있는데 그 중 접근성이 훌륭한 식당의 위치이다. *마크가 미쉐린가이드에 소개된 식당이다. 300미터반경에 4식당이 모여있으며 나머지식당들은 콘캔교외로 쫌 많이 빠져야해서 패스했다. 사실 다른지역에서 미쉐린가이드 먹고나서 그냥시장무삥 꺼무양이 더 맛있는데?하고 실망만 해왔기에ㅋㅋㅋ멀리까지 갈생각은 없다. Grab앱 내부 음식배달메뉴 grab내에

태국콘캔에서 마트물가 정리 [내부링크]

태국에서 한달살기 계획이 있는 경우 가장흔하게 볼 수 있는 tops market 에서의 물가정보를 정리해봤다. lotus marker이나 bic c 가 좀더 저렴한편이지만 5~10바트 정도의 차이가 가끔 날뿐이니 가까운 마트를 찾길 바란다. 태국의 술안주용주전부리들은 보통 20~30바트에 마트에서 구매할수있다. 세븐일레븐 같은 편의점에선 5바트정도 더 비싸다고 보시면 편할듯싶다. 저거 유로케이크도 나쁘지않다 장거리 이동중에 하나씩 꺼내먹기엔 저만한 간식이 없다. 많이들 선물용 간식용으로 구매해가는 김과자는 사진과 같다. 대부분의 술안주겸 간식들은 20~30바트사이에서 가격형성을 하고 있다. 저 스낵잭이 진짜 중독성있는 꽈자인데 질소빵빵한게 절반정도만 차 있다고 보시면 될듯하다. 중간에 통에 든 35바트과자 Bite 저번 캠핑때 친구들이 치킨맛 사와서 맛있냐 물어봤던거 같은데 뭔가 인기품목인가? 솔직히 별로임ㅎㅎ 태국에 가면 가장 흔히 접하는 lay감자칩 저거 양인들꺼 아닌가? 아무튼

태국 마하사라캄의 사원에서의 로컬축제 관람기 [내부링크]

이야 멀리서부터 보이는 엄청난 조명들의 향연. 송크란 직후? 송크란 쯤에 2주간 한다는 축제이다. Wat Pa Wang Nam Yen 085 145 5942 https://maps.app.goo.gl/K8EXQ44x7QWU1p3P6?g_st=ic 현지인들은 Wat Nam Yen 왓 남 옌ㅂ 이런느낌으로 발음하더라. 버스터미널이 있는 마하사라캄 중심부에서 걸어서 35분 정도의 거리이니 그랩을 부르는게 신상에 이롭다. 송크란 직후는 밤에도 35도가넘거든! 사원에다가 조명을 얼마나 걸어놨는지 반짝반짝 화려하다. 근데 보다보니 이게 사원인지 유원지인지 참 헷갈리는 느낌이다.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봤던 황금사원과 비슷한 건축물도 눈에 보였는데 사이즈가 후덜덜하게 크다. 근데 조명만 걸쳐놓은게 아니고 조명장식이 강아지 사람등 뭔가표현돼있는데 너무 디자인이 구리다. 그냥 only 조명으로 색을 어울리게 걸어놨으면 진짜 예뻤을듯 하다. 송크란이 새해행사이니 아마 이 행사또한 새해행사일터 여기저기서

태국콘캔에서 송크란 첫날! [내부링크]

베이비파우더를 겁나발라주더라 물축제답게 싸왓디한 물싸움과 파우더를 얼굴에 발라주며 서로의 안녕을 묻는듯한?? 행사였다 각잡고 사진한컷 중간에ㅜ지쳐서 앉아서 쉬다가 사진한컷 부탁했음 제법 컨셉에 충실한 사진이 한컷나온듯했다. 퍼레이드 송크란이 정말 큰축제이며 코로나때문에 중지됐었기 때문인가? 상당한 규모의 행사답게 온갖 퍼레이드가 총출연한다. 실제 코끼리는 아니어도 코끼리상에 공룡동상에 온갖것들이 다 행진하고 엄청 이쁜 여자가 엄청 힘든자세로 꼿꼿이 자세를 유지하며 행진한다. 들어보니 미스쏭크란이라는 듯 하다. 미스 송크란이라고 한다 뭔지모를 행렬 젊은 학생으로 보이는 듯한 친구들이 찐한 화장과 전통의복을 입은채 미소를 지으며 지나가던데 너무 보기 좋았다. 계속 이어진다 저 노란옷 부대는 씨니어집단인것일까 아줌마 아저씨들이 이싼뽕짝에 맞춰서 춤도추고 행진하며 물도쏘고 참즐거워 보였다. 큰 축제이긴 하다 뭘까 유니폼의 나라답게 가지각색의 예쁜 유니폼친구들이 계속해서 행진한다. 이쁜누나들

태국 콘캔에서 송크란 둘쨋날(조금 무서운데?) [내부링크]

판촉물행사가 상당하다 립글로즈 콜라 자양강장제? 비타민워터 공짜로 받은 음료만 6캔 2병 오줌마려운데 화장실은 없고 공짜음료 준다고 먹지말자. 센탄앞에서 현지인친구들 기다리는데 해가 슬슬넘어가니 모두들 무리를 짓기 시작한다. 인간파도타기가 유명한 행사라고 하고 기네스북에도 등재됐다고 하던데 리얼루다가 길끝까지 안보이는곳까지 파도타기를 한다. 3번반복인데 더 찍지못했다 너무 오래걸렷거든 오늘은 더이상 네이버 너무지쳐서 잠깐 앉아서 쉬며 재정비시간을 가진 뒤 다시 2차전에 돌입했는데, 금요일이라 그런지 어딜가든 큰음악, 라이브밴드 길이 뚫리질않을 정도의 인파가 몰려와있다. 정말 한적한 도로마저도 다들 트럭에 올라타고 물뿌리는 중이다. 숙소앞에 다와갈 즘 워터맨들 여럿이 모여있는 숙소로의 수문장을 만났다. 다행히도 눈안마주치고 지나갈뻔했는데 마지막아저씨가 말걸면서 물을 끼얹어 줬다. 뭐라 말하면서 끼얹어 주길래 쏘리 암 까울리하며 지나가려니 악수하며 뭐라말하지만 또 못알아들어서 마이뺀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