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1228you의 등록된 링크

 love1228you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53건입니다.

1552일 894일 : 주룩주룩 비오는 날 아기병아리들 [내부링크]

2022년 08월 30일 화요일 러그 위에서 찰칵 포근포근한 아기러그 위에서 하룻밤 잠이 든 아이들. 아침에 일어나 준비를 한 후 찰칵 리뷰요정이 되어주었다. 딸이 유튜브 보고 있길래 잠시 숨겨 놓았더니 "어딨지?" 하며 찾다가 엄마한테 있는걸 발견하고서는 해맑게 웃으며 일어나 보았다. 그러고 뿡 소리가 나니 코를 손으로 막고서 "아이 냄새"하며 말하는데 어찌나 웃기던지! 이렇게 금새 커가는 아이들이다. 오늘은 체육하는 날이라서 아들랑구씨는 체육복입고 준비를 완료! 씻는걸 너무 싫어해서 옷입히고 하느라 무척이나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다해놓으니 뿌드듯! 그러곤 자리잡고 앉아서 rc카를 가지고 노네 둘다 차가 움직일때마다 눈이 왔다리갔다리 너무 귀엽쟈냐나나나 비오는 날 아기 병아리들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하게 와서 우비와 우산을 쓰고 다녀오기로 마음을 먹고 준비를 시켰다. 그런데 웬걸?? 얼마전까지 잘맞았던 장화가 딱맞아서 아프다고 말하는 아들랑구씨라서 신지 못하고 대신 크록스를

1553일 895일 : 뛰어다니느라 신난 아이들 [내부링크]

2022년 08월 31일 수요일 위험한 어린이집 등원길 투유니들 준비를 시킨 후 둘이 셋트로 맞춰 입힌 다음 밖으로 나섰다. 나가기 전에 애들 신발 꺼내놓고 사이즈가 맞나 체크를 해보았는데 와우 작아진게 많아서 대부분 버려버렸네. 언제 이렇게 큰거지? 같이 손잡고 걸어가는데 갑자기 따님이 오빠손을 뿌리치더니 인도에서 차도로 쌩하니 달려나갔다. 엄마가 바로 잡아서 코너에서 오는 차랑 부딪히지 않았지만! 이런일이 있었다고 어린이집에 인폼을 하니 한번더 교육시켜주신다고 하셨네 하마터면 큰일날뻔했다. 누가 남매 아니랄까봐 누가 남매 아니랄까봐 둘다 하는 모습도 똑같다. 정확히는 누가먼저 시작을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엄마가 발견했을때에는 텐트 밑으로 발을 넣고는 씨익 웃어주네. 으악 괴물손이다! 꼬깔콘 과자를 하나 들고와 엄마보고 손가락에 하나씩 껴달라고 부탁을 했다. 그러고는 "으악 괴물손이다!" 하며 재미있게 놀아보는 아들랑구 하나씩 쏙쏙 빼먹으면서 맛있게 즐겨 보는 아이다. 입술 뾰루지로

간편요리 간단하고 맛있는 제이온 간편식국수와 다시팩 [내부링크]

간편요리 간단하고 맛있는 제이온 간편식국수와 다시팩 할 일은 많은데 요리할 때는 시간이 어찌나 더디게 느껴지는지! 밥 챙겨 먹기도 귀찮을 때가 많아 그냥 대충 먹곤 했었어요. 그러다가 제이온의 바로먹는간편국수와 바로디미방다시팩을 만나보게 되었는데요. 간단하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간편요리라 자주 애용하고 있어요. 집에서 출출할 때 간단하게 만들어본 간편식국수 이에요. 쫄깃쫄깃하면서도 새콤한 맛과 살짝 얼큰하게 느껴지며 호로록 먹기 좋더라고요. 거기다가 3분요리라 시간도 많이 안 써도 되니 저처럼 후다닥 끝내는 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편하게 애용하실 수 있어요. 제이온을 만나보게 되며 좋다고 느껴진 점은 바로 친환경 박스로 제작이 되었다는 점이었어요. 상자를 버릴 때에는 테이프를 다 떼네고 버려야 하기에 번거롭게 느껴지곤 했었는데 그런 점 없이 바로 종이류에 버릴 수 있었어요. 제이온 바로먹는간편국수와 바로디미방 다시팩 집에서 간편하게 챙겨 먹기 좋은 3분요리로 쓰임이 편했어요. 특히

1550일 892일 : 투유니 엄마표 미용실 싹뚝 머리자르기 [내부링크]

2022년 08월 28일 일요일 뻥뻥 축구 놀이 윤윤이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논것들을 정리 하고 난 후로 같이 나가서 축구를 했다. 중간에 둘다 넘어져 엉엉 울기도 했었고, 서로 마주 보고서 발로 뻥뻥 차기도 했다. 오늘따라 햇살이 너무 뜨거워 그늘에서 조금만 놀다가 바로 집으로 들어갔다. 투유니 엄마표 미용실 오픈 아드님 머리가 너무 길어져서 자꾸만 눈을 찌르고 있어 엄마표 미용실을 오픈했다. 진짜로 가면 좋은데 그것도 무서워하고 엄마가 직접잘라주는것도 무서워해서 더 한참걸렸네. 그래서 더 삐뚤빼뚤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그것조차 매력으로 느껴진다. 손가락에 낚시놀이 물고기를 하나씩 껴보고서는 엄마를 불러 이것 보라고 말했다. 개구진 표정을 짓고 있어서 더 귀엽게 느껴지네. 딸랑구씨도 앞머리가 많이 길어 싹뚝싹뚝 잘라주었다. 다행히 무서워하지는 않아 금방 잘라주고 끝냈는데. 길이를 맞추다보니 점점 짧아지는 앞머리 그래도 딸이라 사랑스럽다. 엄마가 핸드폰에 손펼치고 찰칵 사진을 찍

냉동빵 디저트 집에서 간편하게 만나는 서울브레드 [내부링크]

냉동빵 디저트 집에서 간편하게 만나는 서울브레드 전부터 가보고 싶었지만, 너무 멀리 있어서 아쉬워 포기하고 있었던 서울커피. 근데 이걸 빠르게 로켓프레시로 받아 볼 수 있더라고요?! 때는 이때다 싶어서 후다닥 냉동 디저트 주문해 보았어요. 서울브레드는 매장에서 팔고 있지 않는 디저트나 브레드 신제품을 만나 볼 수 있더라고요. 제일 먼저 보여드리는 건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던 소복 소프트아이스크림 흑임자에요. 150ml 2개가 들어있어 하나씩 꺼내 먹기 좋았죠. 흑임자가 들어가서 검은 색상을 띄고 있었고 안에는 쫀득한 떡과 고소한 맛이 느껴져서 씹는 내내 입안에 검정깨 페이스트의 달콤 고소한 맛이 맴돌았답니다. 이번에 보여드리는 건 겉바속촉 크로플과 바닐라빈 아이스크림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었어요. 크로플 55g 4개와 바닐라빈 아이스크림 100ml 2개 구성으로 하나씩 해동해서 함께 올려 먹으면 찰떡이더라고요! 바삭하고 촉촉한 식감을 가지고 있는 크로플은 하나씩 개별 포장이 되어

1551일 893일 : 금붕어 잡기 체험 [내부링크]

2022년 08월 29일 월요일 엄마표 배씨머리띠 애들 자는사이 밤새 사부작사부작 만들어본 엄마표 배씨머리띠. 너무 클까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딱 맞아서 다시 길이를 조절할 생각이다. 근데 딸랑구씨보다 아들랑구씨가 더 맘에 들어하는건 함정. 투유니들 등원길 아침부터 모래놀이를 하고 싶다면서 장난감을 가지고 열심히 가는 윤윤이들. 주말동안은 어린이집 가고싶다더니 오늘은 가기싫고 놀이터로 놀러가고 싶다고 했다. 아드님은 트럭에 포크레인을 끈으로 연결해서 끌고 갔다. 사실 원래는 두개 다 들고 있었는데 무겁다면서 하나는 끌고가는 똑똑한 생각을 하기도 했네. 진짜로 놀이터로 가더니 포크레인 가지고서 열심히 땅을 파고 놀았다. 딸은 작은 포크레인으로 놀다 미끄럼틀 타고서 바지가 흠뻑 젖기도 했었고, 그다음에는 그네 타고 싶다고해서 쌩쌩 타보기도 했다. 그러고 난 뒤 엄마랑 같이 어린이집 등원완료! 금붕어 잡기 체험 원래는 놀이터에서 모래놀이를 하려고 했었지만. 아쉽게도 아침부터 계속 비가와서

아기러그 거실 꾸미기 호이데코 단모러그 방수 소재로 안심 [내부링크]

아기러그 거실 꾸미기용으로 딱인 호이데코 단모러그 방수 소재로 안심!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집에는 예쁜 거실러그를 깔아두기가 쉽지가 않더라고요. 매번 음료를 쏟거나 흘리고 다녀 쉽게 젖곤 해 빨래를 하느라 무척 바쁜 하루를 보내곤 했거든요. 그러다가 만나보게 되었던 호이데코 포마아벨은 방수러그라 편하게 쓸 수 있더라고요. 애들이 위에서 음료를 쏟아도 또 배변 훈련을 하고 있는 따님이 위에다가 쉬를 해도 쓰윽 닦아내면 되는 터라 관리가 무척 편하게 느껴졌죠. 평소 아이들의 주 놀이공간은 거실이라 텐트를 설치해두고 놀게 하고 있어요. 그냥 매트만 깔아두고 있어서 밋밋해 보이며 단조로움이 느껴지곤 해 새로운 변화를 주기로 했답니다. 아기러그로 선택한 호이데코 포마아벨을 깔아두고 나니 한쪽에 포인트가 되어서 더 귀엽게 느껴졌어요. 부들부들한 단모러그라 아이도 무척 만족해서 한번 소개해드릴게요. 아기러그로 사용하는 만큼 청소나 세탁하기가 쉬워야 편리하게 쓸 수 있거든요. 제가 쓰고 있는 건

유아운동화 페이퍼플레인키즈 두돌 아기 아동운동화 사이즈 [내부링크]

유아운동화 편하게 신고 뛰어다니는 두돌 아기 운동화 페이퍼플레인키즈 PK7032 엄마와 함께 밖을 나설 때면 이곳저곳 궁금함에 뛰어다니느라 정신이 없는 3살 아이. 요즘 부쩍 키가 많이 커졌다고 느껴져 새로 아동운동화를 골라 신겨 주었답니다. 가벼우면서도 편한지 뛰는 발걸음이 무척 편해 보여 밖을 나설 때에도 신났어요. 아이가 신는 유아운동화 인만큼 편하게 신길 수 있는 게 편한데 제가 골라본 페이퍼플레인키즈는 스스로 신어 볼 수 있도록 신축성이 괜찮다고 느껴져서 가볍게 발을 쏙 넣어 신을 수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두돌 아기 운동화로 애용하며 쓰고 있답니다. 매번 자라나는 아이의 발. 그렇다 보니 자주 바꿀 때에도 부담이 되지 않는 가격선으로 골라보게 되더라고요. 제가 주로 신기고 있는 건 2만원대라 가성비가 좋아 크게 부담이 되지 않더라고요. 거기다가 디자인도 어찌나 다양한지. 깔끔하면서도 예쁜 모양들이 많이 있었기에 골라보는 재미도 가지고 있었답니다. 이건 아이가 골라본 색상의

유아 전동차 랩핑지 리폼 검정 경찰차 만들기 [내부링크]

"엄마 나도 검정 경찰차 만들기해죠" 하고 말하는 아드님 덕분에 다시 유아전동차 리폼을 시작해보았다. 저번주부터 진행했지만 생각보다 오래 걸리던 탓에 한동안 냅두고 있다가 드디어 완성을 했네. 지금은 하얀 경찰차지만 까만색이 맘에 든다고 하니 어쩔수 없지 모. 인터넷에서 시트지를 구매할까 하다가 그거 말고 자동차랩핑지가 따로 있길래 3만원주고 샀다. 준비물도 크게 없다. 랩핑지, 헤라, 칼, 드라이기 이것만 준비하면 끝! 그리고 충분한 시간만 있으면 된다. 오랜만에 보는 순정상태의 하얀 유아 전동차. 지금상태도 너무 예뻐보이지만 아드님 취향대로 검정경찰차만들기 시작~! 2인용이라 양을 많이 쓸 줄알고 250*135를 구매했더니 엄청 커다란 크기라서 필요한 양만큼 잘라서 사용하기. 생각보다 남은 양이 많아 나중에 리폼할때 다시 써야지. 그다음 헤어드라이기로 유아 전동차 랩핑지에 열을 가해준 다음 잡아당기면 곡선 부분도 무리없이 늘어났다. 중간에 기포가 생기긴했지만. 그래도 멀리서보면

BTS 핸드폰 거치대 360도 회전 반디랩 타이니탄 스마트링 [내부링크]

BTS 핸드폰 거치대 360도 회전 가능해 더 편리하게 쓸 수 있는 반디랩 타이니탄 스마트링 하루 종일 늘 제 옆에 두고 생활을 하는 휴대폰. 특히나 집에서 집안일을 할 때 드라마를 보곤 하기에 저에게 유용하게 쓰이던 BTS 핸드폰 거치대였어요. 360도 회전이 가능해서 원하는 대로 돌려 고정시킨 후 세워 사용하고 있거든요. 입이 심심하여 간식을 먹을 때에도 늘 드라마를 켜두고 먹어서 스마트링으로 고정시킨 후 편하게 시청하고 있답니다. 링홀더로 원하는 대로 모양을 만들어서 세워 둘 수 있는 BTS 핸드폰 거치대라 원하는 각도 조절까지 가능해 더 편리하게 쓰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만족하면서 쓰고 있는 반디랩 타이니탄 링홀더 한번 소개해 드릴게요. 푹신푹신하고 안전하게 포장이 되어 있어서 안전하게 배송받아볼 수 있었어요. 제가 만나보게 되었던 타이니탄 스마트링은 원하는 대로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어요. 영상을 볼 때도 숙인 상태 말고 편한 각도를 찾아서 시청을 할 수 있다는 게 큰

1549일 891일 : 오랜만의 경찰관 출동 [내부링크]

2022년 08월 27일 토요일 아침부터 모래놀이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애들이 심심해 하길래 모래놀이 할까? 물어보니 하고 싶다고 해서 꺼내주었다. 그래서 울 아들랑구씨는 머리가 삐죽삐죽 까치집이었네. 딸랑구는 불러도 안나와서 안고 나왔는데 처음엔 뭐하는지도 모르고 엄마한테 안겨 나오는걸 무척 싫어하다가 모래놀이가 펼쳐져 있으니 무척 신난채로 들어가서 놀았다. 그러다가 아드님이 놀이터로 나가고 싶다고 해서 같이 정리를 해보았다. 오랜만의 경찰관 출동 뭐 입고 나갈까? 하고 물어보니 "나 경찰옷 입을래!" 하며 말을 해보았다. 바람이 쌩쌩 불긴 했지만 햇살이 따사로워서 더울텐데도 긴옷 입고 나서는 아들랑구. 동생 손 꼬옥 잡고서 계단을 내려가는데 따님이 차오는데도 그냥 내려가려고 하니 "그럼 위험해!"하며 말려본다. 둘이서 손 꼭 붙잡고 모래놀이터로 향하는 귀여운 투유니들. 모자쓰고 썬글라스 쓰고서 다니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개미 구경 개미들이 먹이를 먹는 모습을 발견하고는 신기

키즈슬립온 페이퍼플레인키즈 아동 스니커즈 편하게 신는 유아신발 [내부링크]

키즈슬립온 편하게 신고 벗는 유아신발로 만족한 페이퍼플레인키즈 PK7034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폴짝! 평소 날씨가 덥다 보니 주로 샌들을 신고 다니곤 했어요. 그러다가 날이 점점 선선해지고 놀이터에 나갈 일이 많아지면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키즈슬립온을 신겨 돌아다니고 있답니다. 아이도 새로운 유아신발이 맘에 들었는지 자주 신고 밖을 다니고 있어요. 이렇게 쭈그려 앉아서 모래놀이를 즐겨보아도 발 부분이 불편하지 않아 편하게 신을 수 있던 키즈스니커즈 여서 더 만족스럽더라고요. 찍찍이나 끈으로 묶는 형태가 아니라서 그런지 아이 스스로도 쉽게 신어요. 거기다 발등 부분이 밴딩 처리가 되어 있어서 쭉쭉 잘 늘어나니 편하더라고요. 5살이 되면서 발도 어느새 쑥쑥 커져버린 아들. 발 사이즈를 재보니 벌써 17cm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사이즈를 골라봐야 할까 조금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160~230mm의 크기가 준비되어 있었기에 170과 180을 고민하다가 좀 더 큰 걸로 선택했답니다. 정

1546일 888일 : 오랜만의 놀이터 [내부링크]

2022년 08월 24일 수요일 늦잠 자는 아침 어제 밤에 늦게까지 안자더니 결국 아침에 늦잠자는 아이들. 그래도 따님이 먼저 일어나서 엄마한테 웃으며 안겨 주었는데. 다만 새벽에 이불에다가 쉬아해서 이불 빨래 당첨 하지만 아드님은 이런 딸보다도 엄청 늦게 일어났지만 빨리 같이 누우라며 울고불고 난리가 났다. 이제 준비할 시간이라고 알려줬지만 팔베달라면서 엉엉 울고불고 그러다가 감정을 못이겨서 엄마 허벅지를 주먹으로 때렸다. 바로 훈육하기는 했지만 요즘 이런 현상이 많이 보여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막막할때가 종종 생기는것 같다. 어린이집 갔다오면 팔베게를 해주는걸로 약속을 한 후 지금은 꼬옥 안아주기로 마무리. 어린이집 등원길 투유니들 웨건에 태운 후 어린이집 가는 등원길. 둘다 공룡모자를 쓰고 갔는데. 아들이 엄마보고도 자기와 같은 까만 모자 쓰라고 해서 3명 모두 머리에 하나씩 쓰고 갔다. 거기다가 안경은 필수 꼭 빼먹지 않고 챙기곤하네. 오랜만의 놀이터 그전날 비가와서 그런지 아

두돌아기 장난감 푹 빠진 벨베이비 롤리폴리 동물 숲 놀이터 [내부링크]

두돌아기 장난감 오뚝이 공 굴리며 노는 벨베이비 롤리폴리 동물 숲 놀이터 요즘 아이가 푹 빠져있어 집중하며 놀 고 있는 두돌장난감이 하나 있어요. 동물 모양의 오뚝이로 다양한 동물들로 이루어진 울퉁불퉁한 길을 지나가며 놀 수 있더라고요. 제가 골라보게 되었던 벨베이비 롤리폴리 동물 숲 놀이터는 두 개의 오뚝이를 번갈아가며 나무 위의 구멍 안에다가 쏘옥 넣으면 아래쪽 길을 통해 데굴데굴 굴러가는 두돌아기 장난감이랍니다. 묘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어서 계속 만지고 놀게 되네요. 5세 3세 두 남매들 하나만 있으면 서로 한다고 싸워 똑같은 거 2개로 준비해 보았어요. 어린아이들부터 큰아이들까지 다 함께 즐기기 좋아요. 함께 들어있었던 도어스토퍼는 귀여운 동물이 그려져 있어요. 이렇게 문에다가 꽂아두고 문이 닫히면서 손가락이 끼이는 걸 방지해 주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거기다 귀여운 동물 모양이라 그냥 가지고 놀아도 괜찮더라고요. 기린과 코끼리, 악어 3마리의 동물 친구들이 움직이면서 놀 수

1547일 889일 :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폴짝 [내부링크]

2022년 08월 25일 목요일 편백놀이 하는 중 씻기 싫어하는 아들을 설득하여 씻겨 놓고는 이제 나가려고 하니 편백놀이 존으로 가서 이글루 집에 한움쿰씩 넣어보고 놀았다. 그러곤 "엄마 내가 꽉채웠어!" 하며 좋아하는 울아들랑구 해맑아서 더 좋네. 오뚝이 가지고 노는 중 제일 먼저 일어나서 준비까지 끝마친 울딸랑구 뭐하고 있나 살펴보니 오뚝이 가지고 놀고있다. 소리나는건 없지만 데굴데굴 굴러가는 모습이 무척 재미있게 느껴졌는지 자리잡고 앉아 한참동안이나 구경하며 놀았었다.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폴짝! 어제 협찬받았던 새로운 운동화들이 도착을 했다. 둘다 아이들이 색상을 골라 보았는데. 아들은 네이비 슬립온 180 딸은 블랙 운동화 150 사이즈가 너무 크지는 않을까 조금 걱정했었지만. 양말 신기고 검지손 하나 쑤욱 들어가는거 보면 알맞게 시킨듯 싶다. 딸랑구씨가 오빠손을 이끌고 저기 멍멍이 있다면서 구경하다가 둘이 손 꼭잡고서 걸어갔다. 그러다가 쓰레기차를 발견하고는 "엄마 저기

1548일 890일 : 아침부터 놀이터 [내부링크]

2022년 08월 26일 금요일 어린이집 등원길 아침에 일찍일어나나 싶었는데 막상 준비는 늦게해서 등원시간 10분전 집에서 나왔다. 밥으로는 주먹밥이랑 토마토를 먹고 싶다고 얘기하길래 만들어주었더니 아들만 다먹고 딸은 "엄마 먹어 아~"하며 입에 넣어주기 바빴다. 옆에는 애착인형을 들고 열심히 걸어가는 딸랑구. 엄마가 찰칵 하고 싶다니 벤치에 가서 앉아본다. 아드님도 앉아보라고 하니 "왜? 왜 앉아야대?" 하고 열심히 말하다가 한참 뒤 앉았다. 그래서 둘이 찍을 수 있었는데 엄마가 사진 찍으려고 하는걸 보더니 투유니들이 "쁘이"하며 자세를 취해주었다. 그림자랑 춤추기 어린이집까지 걸어가다가 한쪽 벽면으로 비치는 그림자를 발견했다. 그러곤 "엄마 일로와바~!" 하며 부르는 아들랑구 가보았더니 바람따라 움직이는 그림자들이 신기하게 느껴졌는지 자기도 따라 춤을 추기도 했다. 엄마도 춰보라고 했지만 하지 않았다는...ㅎ 아침부터 놀이터 딸은 스스로 어린이집으로 들어가고 아들은 들어가기 싫다

탄냄비닦는법 르주르 키친 페인트 리무버 가스레인지 청소까지 [내부링크]

탄냄비닦는법 르주르 키친 페인트 리무버 가스레인지 청소까지 말끔 평소 가스렌지를 사용하여 요리를 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늘 그을음이 남아 마음에 안 들었달까요? 저도 깨끗하게 관리를 하고 싶어 탄냄비닦는법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르주르 키친 페인트 리무버를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한번 수세미에 묻힌 후 그을음이 있던 부분에 쓱쓱하고 닦아주었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깔끔하게 닦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닦고 보니 반짝반짝 빛이 나는 게 처음 샀을 때 느낌이 들었어요. 제가 탄냄비닦는법에 주로 사용하고 있는 르주르 키친 페인트 리무버 탄냄비나 탄음식 등에서 헤테로사이클릭아민, 벤조피렌 등의 발암물질이 나온다고 하기에 나노소이콜로이드 기술이 적용되어 있는걸로 닦아 관리를 하고 있어요. 스테인리스에서 나오는 탄화규소를 닦아내면서 냄비나 프라이팬에 있는 코팅을 벗겨내지 않는 연마성이 없는 세척제였어요. 그래서 주방기름때제거 할때나 스텐연마제제거를 할 수 있죠. 안에는 부드러운

아기 헤어젤 아토몽드 더마헤어젤 부스스 잔머리관리 유아 왁스 [내부링크]

아기 헤어젤 아토몽드 더마헤어젤 삐죽삐죽 잔머리관리 단정하게 만드는 유아 왁스 어린이집 등원 준비로 늘 바쁜 아침 시간. 자고 일어난 후 부스스한 머리를 볼 때면 어떻게 차분하게 관리를 할 수 있을지 고민스럽기도 하더라고요. 매번 물로 한번 쓰윽 뿌려준 뒤 빗질을 하곤 했었지만 그건 잠시뿐 이었달까요? 나중에는 다시 붕붕 떠올라 불편하게 느껴졌네요. 그러다가 만나보게 되었던 아토몽드 더마헤어젤은 아기 헤어젤로 쓸 수 있어요. 그래서 정전기가 자주 나거나 푸석푸석 건조함이 느껴질때, 두피 피부가 예민하거나 갓 자고 일어난 머리, 감아도 금새 떡이지거나 얇은 모발을 가지고 있어서 잘 날리는 머리에도 도움 받아서 쓸 수 있었어요. 사용방법도 간단해요. 붕붕 뜨고 지저분해 보이는 잔머리 부분에 적당량의 양을 발라 준다음 자연건조를 해주면 끝이 더라고요. 딸랑구씨 삐쭉삐쭉 올라온 위쪽머리에 한번 발라 주었는데 차분하게 된 거 있죠? 처음에는 축축하게 젖어있지만 시간이 지나고 마르면 자연스럽게

1545일 887일 : 즐거운 물감놀이 시간 [내부링크]

2022년 08월 23일 화요일 과자 먹으면서 등원 아침에 일어나서 씻기로 했으면서 목욕하기 싫다며 이리저리 도망다니는 윤윤이들을 빠르게 세수와 양치만 하고 준비를 완료 했다. 그러곤 과자를 먹으라고 웨건 안에다가 넣어주니 맛있게 잘먹어주네. 아침에 비가 좀 오다가 다행히 투유니들 데려다줄때는 오지 않았었는데 그래도 혹시 몰라서 레인커버 씌운 후 함께 등원을 했다. 아드님과 따님은 그 안에서 맛있게 과자를 냠냠냠 그러다가 언뜻 보이는 딸랑구씨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찰칵하고 사진을 남겨 보았다. 안경을 쓰고 있다가 머리 위로 올린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럽게 느껴지는지! 귀엽다며 계속 구경하다가 다함께 어린이집으로 고고고! 아드님 어린이집 활동시간 울 아들 어린이집 활동사진 요즘 요일 개념이 없어진건지 아침에 분명 체육복 입혀야지 해놓고 안입히고 보냈다. 저번주도 까먹었었는데 이번주도 그러다니! 근데 활동 영상을 보면 늘 아들만 바닥에 주저 앉아 있는 모습을 종종 보이곤 하는데. 요즘

유모차 컵홀더 브리카 드링크앤스낵 아기 스낵컵까지 만족 [내부링크]

유모차 컵홀더 아기 스낵컵까지 있는 브리카 드링크앤스낵 홀더 평소 두 아이들을 데리고 외출하다 보면 음료나 과자를 올려두고 쓸만한 공간이 없어서 불편할 때가 많았어요. 웨건 트레이도 있었지만 그건 잘 고정이 안되는 편이라 주스 같은 걸 놔둘 수 없겠더라고요. 그러다가 원하는 곳에 고정시켜 사용할 수 있는 유모차 컵홀더를 쓰고 나서 외출할 때 편하게 다니고 있어요. 저는 주로 웨건 컵홀더로 이용하고 있는데 아이 주스나 스낵들을 올려두고 쓰기 좋더라고요. 저는 늘 빠른 배송을 애용해 쿠팡에서 투유니용으로 사용할 브리카 드링크앤스낵을 2개 구매했어요. 한쪽은 음료를 놔둘 수 있는 곳 다른 쪽은 과자를 넣어 둘 수 있는 아기 스낵컵까지 함께 있어서 활용성이 높은 편이었죠. 함께 들어 있던 아기 스낵컵 매번 봉지에 들어 있는 채로 남매들에게 건네주곤 했는데. 처음 사용해 본 후 애들에게 과자를 주기 편하다고 느껴진 후에 좀 더 빨리 들일걸 하는 후회감도 조금 있었어요. 위쪽에는 실리콘 뚜껑이

1542일 884일 : 엄마와 단둘이 마트 가기 [내부링크]

2022년 08월 20일 토요일 엄마와 단둘이 마트 어제 견인차 토토로 너무 싸워서 둘다 데리고 마트를 가려고 했으나 아들은 준비를 다 한 상태였는데 딸은 준비도 안하고 계속 도망다녔다. 출발하려고 했을때에도 빠빠이 하고 인사하길래 어차피 아빠 있으니 둘이서 나왔더니 엉엉 울고불고 난리가 났네. 그래서 다시 올라와 준비 시키고 나가려고 하니 또 안나간단다. 또 빠빠이 인사를 하고서 아드님과 단둘이 마트를 다녀왔네. 가서 원하던 큰토토도 구매하고 행복하게 돌아왔네 쿨쿨 꿀잠자는 윤윤이네 많이 피곤했던건지 어느새 코오오 잠이 들어버린 윤윤이들. 엄마도 잠을 재우다가 같이 자버린건 안비밀. 딸랑구는 과자 먹다가 잠들어서 입가가 과자 범벅이구만 토토 가족 자다 일어나서는 "엄마 이것 봐봐 토토 가족이야!" 하면서 하나씩 소개해주는 아들 그런 아드님 얼굴엔 미소꽃이 가득이네 이게 더 멋지지? 아이들이 편백블럭을 죄다 밖으로 빼놔서 손으로 한주먹씩 넣고 있으니 아드님이 관심 생겼는지 옆으로 왔

8월 3주차 : 맛있는 치킨 냠냠 [내부링크]

급 스타벅스자허블이 땡기는 주였다. 그래서 그냥 자몽허니블랙티라고 써있는 가루와 액상을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비슷하지 않는것 같다. 그래도 먹고싶을때마다 번갈아가면서 하나씩 먹는 중 첨에 이게 뭔맛인가 싶었는데 서서히 생각나는 맛인가보다. 동생덕분에 교촌치킨 기프트콘이 생겨 애들이 먹을만한 허니순살로 주문했다. 하지만 역시나 윤윤이들은 손도 안대고 사이드로 시킨 꽈배기와 감자튀김만 열심히 먹느라 바쁘네. 생각보다 치즈볼은 인기가 없었다. 그래도 동생덕분에 다같이 맛있게 잘 먹었네 땡뀨르르

1543일 885일 : 치킨보다 감자튀김 좋아하는 투유니 [내부링크]

2022년 08월 21일 일요일 냠냠 맛있는 감자튀김 이모 덕분에 맛있는 치킨을 냠냠 먹을 수 있는 날 아이들은 생각보다 치킨을 선호하지 않아 먹지 않았으며. 그저 감자튀김만 맛있게 먹어 주었다. 생각보다 치킨도 많이 남아서 여러번에 걸쳐 나눠 먹었었네. 숙제 하기 싫어! 숙제가 정말 하기 싫다면서 같이 자리 잡고 앉아 있을때 연필로 직직 그어버렸다. 나중에 엄마한테 미안하다고 한 후 다시 마음 다잡고 하려고 하는데 그게 맘처럼 잘 안되나보다. 옆에 병풍에다가 색칠도 해보고. 옆의 편백놀이 존으로 가더니 불도저로 트럭에 나무블럭을 담아 본다. 너무 힘들어 하길래 옆에서 호응과 응원을 해주니 마지막에는 "엄마 너무 재미있었어!" 하며 대답도 해주었네. 그래도 다행히 무사히 끝내서 마음이 편해졌다. 오늘의 딸랑구씨 자꾸만 팬티를 입지않고 집안을 활보하는 딸랑구씨 엄마가 입혀줘도 쉬아할때 변기에다가 누면서 벗었다가 그 뒤로 안입고 쌩하니 달려가버린다. 새 팬티로 갈아입고서 의자에 앉았는데

손목 쿠션 메모리폼이라 편한 모락 모쿠 키보드 손목받침대 [내부링크]

손목 쿠션 메모리폼이라 편한 모락 모쿠 키보드 손목받침대 평소 컴퓨터를 자주 하고 있는데 좀만 오래 사용을 하면 손목이 뻐근하면서 아플 때가 종종 있었죠. 키보드를 사용할 때마다 손보다 팔 쪽이 아래로 내려가 있으니 알게 모르게 자세가 많이 불편했나 봐요. 그러다가 알게 된 손목 쿠션을 사용하고 난 후로부터는 컴퓨터를 오래 사용해도 손목에 많이 무리가 없었답니다. 많이 꺾인 상태가 아닌 일자 상태로 유지가 돼서 피로도가 줄어든 것 같았죠. 제가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모락 모쿠 키보드 손목받침대 한번 소개해 드릴게요. 손목 쿠션을 사용하기 전 제일 먼저 고려한 점은 바로 푹신한가 였어요. 딱딱한 재질이면 뭔가 불편감이 느껴지면서 편하지 않을 것 같았거든요. 모쿠 손목받침대는 푹신푹신함이 느껴져서 팔을 올려두어도 편한 점이 무척이나 맘에 들었답니다. 안에는 고탄력 메모리폼이 들어 있었기에 손으로 꾸욱 눌러 보아도 바로 돌아오는 복원력까지 갖추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오래 사용을

반가사유상 캐릭터 귀여운 뮷즈 국립박물관뮤지엄숍 선물 추천 [내부링크]

반가사유상 캐릭터 귀여운 뮷즈 방향제와 배지 국립박물관뮤지엄숍 선물 추천 제가 사용하고 있는 책상을 귀엽고 사랑스럽게 꾸며주는 국립박물관뮤지엄숍 방향제 은은한 향기가 풍겨오면서 귀여운 모양을 지니고 있어요. 이건 반가사유상 캐릭터로 만들어진 방향제인데요. 한쪽에 놔두고 있으니 포인트가 되어주고 있답니다. 이처럼 다양하고 귀여운 기념품이 많이 있는 나에게 온 보물, 뮷즈 이건 국립박물관에 있는 여러 상품들을 말하는 이름인데요. 정말 매번 느낀 거지만 안에 들어있는 반가사유상 캐릭터가 깨지지 않도록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는 점이 무척이나 맘에 들었어요. 그 덕분에 망가짐 없이 만나 볼 수 있었으니깐요. 줄리안과 함께 외국인 친구들의 선물을 골라보는 영상도 있는데 안에는 방향제의 모티브가 되어있는 국보 반가사유상을 만날 수 있어 참고하여 보셔도 도움 될 것 같아요. 제가 국립박물관 뮤지엄숍 선물 추천 하고 싶은 이유는 실생활에서 편하게 쓸 수 있어 쓰임도가 높다는 점이었어요. 반가사유상 방

1544일 886일 : 엄마 나랑 같이 놀자 [내부링크]

2022년 08월 22일 월요일 주먹밥 먹으며 냠냠 멸치주먹밥을 먹고싶다는 아드님을 위해 만들어서 주니 냠냠 맛있게 먹는다. 다만 따님은 별로 였는지 입도 안대고 안먹네. 그래도 둘다 무사히 어린이집 등원을 완료했다. 어린이집 하원길 애들 데릴러 가는 길 아이들이 먹을 간식을 챙겨 갔더니 냠냠 야무지게 먹어준다. 평소라면 요구르트 2개는 먹는데 오늘따라 많이 먹으면 아프다면서 1개만 먹고 말았다. 그러고 아파트 장이 열려서 구경한다면서 한바퀴 쓰윽 돌고서는 집으로 갔다. 장난꾸러기 아드님 오늘 리뷰요정은 아드님 헤어젤이 왔길래 같이 하자고 했더니 스티커 받을 생각에 흔쾌히 허락을 해주었다. 근데 하는 내내 장난을 치느라 바쁜 울 아들랑구씨 그래도 무사히 끝낼 수 있었네. 엄마 나랑 같이 놀자 아드님은 집에만 오면 늘 엄마를 찾느라 바쁘다. 그래서 오늘은 함께 뭐하고 놀지 고민을 하다가 편백나무존에 같이 들어가서 놀아주었는데. 큰 블록 찾다가 감정이 격해졌는지 엄마 얼굴을 때려 버렸다

1540일 882일 : 속상한게 많은 날 [내부링크]

2022년 08월 18일 목요일 속상한게 많은 날 전동차 타고서 등원 하는 날 처음에는 딸이 운전석에 타있다가 오빠가 자기가 타고 싶다고 울먹여서 흔쾌히 여기 타라고 양보해줬다. 어째 동생보다 오빠가 더 어리게 느껴질때가 종종있다. 아들이 운전하겠다고 해서 하게 했지만 중간중간에 자꾸 부딫히려고 해서 엄마가 리모컨으로 조종을 했더니 "나 혼자 한다고 했자나!"하며 짜증을 내보았다. 하지만 여기저기 부딫히면 다치는데 위험해서 조종했더니 속상했는지 어린이집 도착해서도 저멀리 도망가버렸네. 맛있는 하원길 투유니들 하원길 오늘따라 어린이집에 신발이 많이 없었다. 다들 평소보다 더 빨리 애들을 데려간듯? 늦게 데려가면 아이들이 혼자 놀아야하기에 요즘은 그래도 일찍 데려가는 편이다. 과자랑 음료수를 담아 가니 먹느라 바쁜 윤윤들 그 모습조차도 사랑스럽다. 다만 아들랑구가 선생님께 "야"라고 불러서 엄마한테 혼나기도 하고 친구를 때린다고 하길래 그러면 안된다고 말해주기도 했다. 점점 더 커지면서

유산균 추천 매일 챙겨 먹는 빙그레 닥터캡슐 마이크로캡슐 유산균 [내부링크]

유산균캡슐 추천 매일 챙겨 먹는 빙그레 닥터캡슐 마이크로캡슐 유산균 날이 더운 여름 이제는 출산 때 쪄있었던 살들을 안녕해줄 때가 되어 살을 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근데 식단 조절을 하고 있다 보니 유산균 섭취는 일상이 되어버렸답니다. 제가 매일매일 섭취하고 있는 유산균이 너무 좋아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게요. 매일 꼭 챙겨 먹고 있는 빙그레 닥터캡슐 마이크로캡슐 유산균 캡슐 형태로 되어있어서 가볍게 섭취를 할 수 있기에 먹을 때에도 불편함이 없었는데요. 식물성 캡슐 안으로 보이는게 바로 살아서 장까지 가는 생유산균인 마이크로캡슐이에요. 유산균 특성 상 높은 산성에서 생존하기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닥터캡슐 마이크로캡슐 유산균의 경우 캡슐 안에 미세한 크기의 마이크로캡슐 유산균이 들어있어 위산으로 인한 손실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유산균의 효과를 제대로 느껴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닥터캡슐 마이크로캡슐 유산균 추천 드리고 싶었답니다. 닥터캡슐 마이크

단백질쉐이크 간편하게 먹는 식사대용 쉐이크 [내부링크]

단백질쉐이크 간편하게 먹는 쉐이크베이비 식사대용 쉐이크 다들 몸무게는 안녕하신가요? 출산하고 난 후 다 빼지 못해서 식단조절을 하고 있거든요. 맛이 좋아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쉐이크베이비 단백질쉐이크를 꾸준하게 챙겨 먹고 있어서 한번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은은하게 풍기는 고소한 냄새와 치즈케이크 맛이 느껴져서 맛있게 먹을 수 있거든요. 제가 소개해 드리는 건 시즌3 라인 중의 하나인 치즈케이크 맛인데요. 이것 말고도 시즌1은 체중 조절용으로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고요. 초코맛(카카오닙스), 민초맛(초코쿠키), 딸기맛(동결딸기), 곡물&말차맛(그래놀라), 피치요거트맛(단백질 크리스프) 맛 구성으로 되어있어요. 시즌2는 작은 사이즈를 가지고 있어 입문용 단백질로 챙기면 좋아요. 시즌3은 식단관리를 하거나 운동을 하시는 분께서 고단백프로틴으로 드실 수 있어요. 한번 먹는 1회 분량(30g) 안에는 단백질 20g 섭취가 가능하네요. 시즌2와3 모두 전 제품이 단백

1541일 883일 : 엄마 난 까만경찰차가 좋아 [내부링크]

2022년 08월 19일 금요일 치카치카 울딸랑구씨는 치카치카하는걸 무척 좋아한다. 매일 집안 곳곳 칫솔을 사용하고 숨겨 놓느라 매번 찾다가 새로 꺼낸다. 다만 아침에 씻는걸 싫어하는 편이라 안아서 화장실로 데려가면 짜증을 내기도 하는데. 손에 치약을 묻힌 칫솔을 주면 열심히 양치질을 해본다. 다만 그걸로 엄마도 시켜준다는게 문제지만... 옆으로 와서는 "엄마 아~! 치카치카해~" 하며 말하고는 입에 넣어버린다. 주먹밥 먹으면서 등원길 웨건타고서 등원하는 길 오늘은 아드님이 멸치주먹밥을 만들어 달라고 해서 그릇에 담아 넣어주었다. 딸랑구씨는 하나 먹고서 그뒤로는 안먹어 주었고 아드님은 담아준 양을 야무지게 냠냠 먹어보았네. 다만 아침에 챙겨 준 매실주스는 맛이 없었는지 둘다 잘 먹지 않았다. 중간에부터는 내려서 간다길래 둘다 신발을 신긴 후 걷게 했다. 걸어서 하원길 아침에 걸어서 가는걸 좋아하는것 같길래 하원때에는 웨건을 챙겨가지 않았다. 그러자 아드님은 까만경찰차를 만들었냐고 물

5세 책추천 재미있어 또 읽는 인성동화 투덜투덜원숭이 [내부링크]

5세 책추천 재미있어 또 읽는 인성동화 투덜투덜원숭이 요즘 어린이집 다녀오면 엄마와 함께 자주 읽는 유아도서가 하나 있어요. 매번 싫어하고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하고 있는 아이라서 정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인성동화 투덜투덜원숭이를 읽어 보고 있답니다. 아이가 재미있는지 여러 번 읽곤 해 5세 책추천 하게 되더라고요. 인성동화 투덜투덜원숭이는 총 7권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다양한 표정이 그려져 있지만. 그중에서도 주를 이루는 건 바로 짜증 나고 화나있는 얼굴인데요. 이렇게 늘 투덜거리면서 화내는 원숭이 짐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친구와 함께 얘기해 보며 배려, 사랑 그리고 이해를 배울 수 있는 유아도서였어요. 그러다 보니 뭐든 싫다고 하며 말을 하고 있는 5세 책추천을 하게 되네요. 춤추기 싫어! 밤을 꼴딱 새울 거야! 크리스마스는 싫어! 내 오렌지는 어떡해! 1~2편 화가 나거든 화를 내! 바나나를 향하여 준비 땅! 이렇게 총 7권 구성으로 되어 있는데 그중에서도 내 오렌

1537일 879일 : 엄마 없이도 잘노는 윤윤남매 [내부링크]

2022년 08월 15일 월요일 엄마 옆에서 놀다가 쿨쿨 엄마가 머리가 아파서 아빠한테 투유니들 맡기고 병원을 다녀오게 되었다. 혹여나 밖으로 나올까봐 걱정되어 카메라로 몇번 확인했으나 그러지 않고 잘 놀아 다행이었다. 씨씨티비로 말을 거니 신기했는지 한참을 가지고 놀다가 코드를 빼버렸네. 그러고 집으로 돌아오자 반가웠는지 품안에 안겨 한참동안 놀아보았다. 그러다가 쿨쿨 잠들어버린 아이들. 근데 따님은 자꾸만 옷을 벗어던지고 돌아다녀서 큰일이다. 추울까봐 이불을 덮어주었는데 둘다 땀을 엄청 흘리고 잠들었네. 그래서 좀더 시원하게 잠자라고 워터매트를 틀어주기도 했다. 늦게까지 안자는 투윤 아까 늦은 낮잠을 자서였을까? 새벽 1시가 넘었는데도 안자는 윤윤 물론 엄마만 자고 있다가 잠시 눈떳는데 시간보고 놀램. 잠 안자길래 숙제나 하자고 하고 거실로 데려와 했다. 그러자 아드님은 왜 동생은 안하는지 궁금해 하기도 했다. 딸랑구도 같이 옆으로 오자 집중을 못하는 아드님. 결국 같이 유튜브를

1538일 880일 : 장난꾸러기 아드님 [내부링크]

2022년 08일 16일 화요일 웨건타고 등원길 투유니들 웨건에 태워서 등원하는길 과자와 음료를 챙겨서 갔더니 맛있게 냠냠 먹는다. 따님은 새우깡이 맛있었는지 야무지게 먹고 있었다. 아들은 이 라면과자를 좋아하는데 다먹고 나서야 어린이집 등원을 했네. 자기 음료수만 안챙겼다면서 다음부터는 꼭 챙겨달라고 했네. 따님은 요즘 어린이집에 가기 싫은지 그쪽으로 향할때마다 "여기 시러! 쩌기!" 하며 말을 하곤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입구앞에서 멈칫하며 들어가기 싫어한다. 안쪽에서는 잘 논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인듯 어린이집 하원길 웨건에 먹을껄 챙겨갔더니 냠냠 먹느라 바쁘다. 아들친구도 같이 타고 싶어했으나 자리가 좁아서 패쓰. 메롱젤리가 왔냐면서 물어보는 아들랑구다. 왔다니 얼굴엔 함박미소 빨리 왔다면서 좋아해준다. 몰랐는데 오늘 체육하는 날이었던. 울 아들만 체육복을 안입었다고 집에 와서 얘기해줬다. 개구진 아드님 아들랑구가 먹는걸 사진찍고 있는데 입을 아하고 벌려서 냠냠 먹으며 "찌거찌

슬리핑팩 쫀쫀함이 좋았던 라벨영 잘때꼭바르는크림 [내부링크]

슬리핑팩 쫀쫀함이 좋았던 라벨영 잘때꼭바르는크림 요새 몸이 안 좋아져서인지 피부가 더 푸석푸석하게 느껴지는 나날들이 많았어요. 그만큼 더 잘 챙겨줘야 할 것 같아 밤에 바르는 슬리핑팩인 라벨영 잘때꼭바르는크림을 챙겨 발라 주고 난 후로부터는 건조하지 않고 쫀쫀함이 느껴져서 늘 애용하고 있어요. 제가 늘 애용하고 있는 브랜드인 라벨영에서 나온 나이트크림 저처럼 피부가 거칠거나 관리하기 귀찮은 분이라면 편하게 쓸 수 있더라고요. 이뿐만 아니라 화장을 해도 칙칙함에 만족을 하지 못한 분이나 꿀잠을 자고 일어났음에도 생기가 없는 얼굴이 만족스럽지 못하는 분 그리고 나이트 스킨케어를 경험하지 못하는 분도 사용하시면 좋아요. 피부 재생이 활발해지는 시간은 우리가 꿀잠을 자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라는데요. 이때에는 아무거나 발라주는 것보단 잘게 쪼개져 피부 흡수율을 높여준 보습과 탄력덩어리 리포좀 나노 세라마이드 5종과 피부 손상 케어에 필요한 펩타이트 3종까지 함께 들어있어서 늘 피부

1539일 881일 : 아기 인형 목욕시키기 [내부링크]

2022년 08월 17일 수요일 투유니들 출동 아침에 뭐타고 갈까? 하고 물어보니 웨건이나 유모차 말고 전동차를 타고 가고싶다고 해서 후다닥 준비를 해줬다. 둘다 썬그리를 쓴다고해서 각자꺼 착용해준 후 출발 냠냠 과자를 먹으면서 가는 모습이 무척이나 사랑스러운 윤윤남매들. 이제는 하얀경찰차말고 까만걸로 만들어 달라고 해서 아마 이모습은 며칠동안만 유지할듯? 요즘 딸랑구씨가 어린이집 입구만가면 들어가기 싫어한다. 막상가면 잘 놀면서 왜그럴까? 하원하는 길 웨건타고서 하원하는길 음료수랑 과자를 넣어주었더니 맛있게 잘먹어준다. 딸랑구씨는 오빠가 안경썼다고 자기도 달라고 말했는데 엄마가 못 알아듣자 짜증을 냈다. 그래서 썬그리 착용해주니 엄청 좋아해주네. 아기 인형 목욕시키기 한동안 솜인형으로 목욕시켜서 이번에는 목욕놀이용으로 새로 주문했다. 둘다 같은 콩콩이를 원하길래 똑같은걸로 구매했네. 아기 목욕시키는게 재밌다면서 한참동안을 씻기고 놀았다. 아기 인형 목욕 시키기 애들이 만족해서 성공

5세 영어놀이 따라 써보는 유아낱말카드 이응이 알파벳카드 [내부링크]

5세 영어놀이 따라 써보는 유아낱말카드 이응이 알파벳카드 매번 어렵게만 느껴지는 아이 알파벳교육. 어떻게 5세 영어놀이를 시작하면 좋을까 고민스럽기도 했는데요.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쓰며 익혀볼 수 있는 이응이 알파벳카드를 만난 후로는 재미있게 놀아 볼 수 있었어요. 꼼꼼하게 종이포장지로 잘 감싸져서 배송 온 이응이 알파벳카드. 그 덕분인지 파손된 부분 없이 말끔하게 받아 볼 수 있었죠. 귀여운 그림이 그려져있어 매력적으로 다가온 유아낱말카드. 안에는 종이카드 26장과 글씨를 쓸 수 있는 투명카드 27장 마지막으로는 설명서까지 함께 들어 있었답니다. 함께 들어있던 설명서에는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에 관해 적혀져 있었어요. 흰색 앞쪽은 캐릭터로 되어있어 투명색을 가져다 댄 후 그림을 맞춰 볼 수 있었고요. 또 투명 색상의 카드에 보드마카를 이용해서 글자를 따라 써볼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편이었죠. 따로따로 또 같이 떨어트려 보기도 하고 다시 붙여보기도 하면 알파벳과 일러스트가 함께

아기깍두기 맛있게 먹는 베리쿡 아기김치 [내부링크]

아기깍두기 아이가 맛있게 먹는 베리쿡 아기김치 아이 반찬 어떤 걸 해주시나요? 매번 어떻게 줘야 할지 고민스러운데 그중에서도 특히 김치는 맵다면서 먹기 싫어하더라고요. 그러다가 만나보게 되었던 베리쿡 아기김치는 맵지도 않고 아이의 입맛에도 잘 맞아 하루 한 끼 번갈아 가며 먹이고 있어요. 안 매운 아기깍두기는 물론 물김치와 빨강 김치, 백김치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기에 매일 번갈아가면서 한 끼씩 챙겨 줄 수 있더라고요. 거기다가 아이들이 먹는 만큼 우리 농산물들을 이용해 만들어졌더라고요. 스티로폼 박스에 고이 담겨 온 베리쿡 아기김치 안쪽에는 아이스팩이 담겨있어 시원한 상태로 만나 볼 수 있었는데요. 최소한의 숙성이 되어 배송되는데 만약 먹어보았을 때 무에서 매운맛이 느껴진다면 2~3일 정도의 숙성기간을 지난 후 먹으면 그 맛이 느껴지지 않네요. 먹어 보신 후 맛에 따라 숙성 여부를 결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물김치와 빨강김치, 백김치, 비트깍두기까지 다양한 종류들로 구성되어 있어 아

1534일 876일 : 부릉부릉 전동차 [내부링크]

2022년 08월 12일 금요일 체온계로 체온재기 엄마가 먼저 열체크를 한 후 투유니들도 한번씩 재보았다. 다행히 셋다 정상이긴 했는데 엄마만 살짝 높네. 그러곤 스스로 재본다면서 체온계를 가져가 보았다. 부릉부릉 하루도 빼먹지 않고 전동차를 타는 아이들이다. 요새 비가 와서 밖에서는 못타고 집에서 스윙모드로만 놀고 있는데 매일 찾고 있네 특히 딸랑구씨가 먼저 앉아서 놀곤 그 뒤로 오빠보고 옆에 타라고 한다. 아들이 운전석에 타고 싶었는지 한번 자리바꾸자고 했었지만 안바꿔줬다는 ㅎㅎ 과자 먹으며 등원길 각자 라면과자 하나씩 들고서 어린이집 가는 아이들. 시원한 요구르트도 한잔하고 다 먹고 나서 등원을 완료했다지. 유모차 타고서 하원길 어린이집에서 나왔을때 칼과 방패를 하나 들고와서는 "엄마 한번 막아볼래?" 하며 말을 하기도 했다. 자기가 직접 만들었다면서 무척 즐거워 하기도 했네 근데 아들이 언제 이리 키가 큰거지? 이제는 뒷자석에 앉으면 머리가 빼꼼하고 밖으로 나온다. 그래서 이

8월 2주차 : 첫 쿠팡체험단 당첨 [내부링크]

첫 쿠팡체험단 당첨 요즘 쿠팡체험단을 해보고 싶어서 열심히 리뷰를 작성하고 있는데 아들 안과 갔을때 갑자기 알람떠서 급하게 들어가보니 몇천원대부터 5만원까지 물건들이 있었다. 마땅히 할만한게 없어서 그냥 애들이 목욕할때 쓰는 물놀이 장난감을 선택했는데 다행히 투유니들은 좋아하는듯 하다. 아직 리뷰쓸께 백개 넘게 남았는데 다음번에도 쿠팡체험단 되면 좋겠다. 점점 용궁가는 중 그린네온테트라 3마리중에서 1마리만 빼고 나머지는 모두 용궁행 한마리는 온도계와 콩돌 줄 사이에 껴서 빠이 하고 또 다른건 여과기 틈새에 껴서 안녕해주었네. 다들 구석진곳이 좋은지 자꾸만 숨어있다가 떠나버리는것 같다. 3마리중에서 제일 약한애들만 가는듯. 맨날 중앙쪽에서 헤엄치던애는 아주 멀쩡히 잘 살고 있다. 두마리만 숨어있다가 구석진곳 찾아 헤엄을 치다 떠난듯싶다. 아들에게 물고기들 원래 있던곳으로 갔다고 하니 우리집에 있어야하는데 왜 자꾸 가냐고 짜증을 내기도 했다. 하지만 두녀석 모두 갔는걸 구피2마리와 테

1535일 877일 : 갑작스럽게 온 비 [내부링크]

2022년 8월 13일 토요일 마트 구경&카페 투유니들 데리고 마트가는길 엄마가 모자쓰고 갔다고 자기도 써야한다며 엉엉 울고불고 난리가 난 아들 매장안에서 자기도 써야한다며 떼를 쓰기 시작했다. 그래서 집가서 쓰기로 하고서 필요한거 구매한다음에 큰이모가 준 스벅쿠폰을 쓰러 스타벅스로 갔다. 미리 주문을 해놓은 상태여서 잠시 기다린 후 받을 수 있었는데 요즘 아드님이 블루베리에 푹 빠져 그걸로 주문하고 딸은 딸기로 샀는데 생각보다 잘 먹어주지 않았네. 밖으로 나왔는데 갑작스럽게 비가 쏟아져서 애들은 웨건 타고 있어 맞지 않고 엄마는 모자쓰고 갔다. 결국 비 쫄딱 신세였네. 야무지게 한입 이모가 맛있다고 추천해준 카스테라를 아드님에게 건네주니 손으로 잡고서 한입 먹어보았다. 졸려서 그런지 별로 생각이 없기에 남은건 다시 냉장고 행으로 쿨쿨 낮잠시간 많이 피곤했었는지 금새 잠들어버린 우리 아들랑구씨 딸랑구는 졸리다고 눈을 비볐지만 결국 잠이 들지는 않았다. 자기가 바닥에 똥쌌다고 손으로

1536일 878일 : 인형 목욕시키기 [내부링크]

2022년 08월 14일 일요일 인형 목욕시키기 갑자기 인형을 가지고 온 딸 저건 물놀이용이 아니라서 몸이 솜으로 되어있었는데 딸랑구씨는 신경을 안쓰는지 열심히 목욕을 해주었다. 아들랑구는 옆에서 거품을 짜내기도 했었는데 따님은 그게 싫다면서 엄마를 엄청 부르기도 했었다. 자꾸만 젖은걸 가지고 와서 이불이 젖은건 안비밀 과자 먹다가 잠든 딸 많이 피곤했는지 과자를 손에 쥐고서 쿨쿨 잠이들었다. 근데 옷이 답답한지 자꾸만 안입고 잠을 잔다고 해서 추울까바 이불만 덮어주기 헤드셋으로 말하기 아빠가 헤드셋 끼고 말하는게 부러웠는지 착용을 한 후 같이 게임하는 사람들이랑 대화를 해보았다. 생각보다 존댓말도 잘하고 말도 잘하는 울 아들랑구씨 한참을 재미있게 놀아보다가 이제는 아빠가 해야해서 아쉽게도 그만 했었다. 쿨쿨 잠자는 투유니들 계속 놀던 투유니들이 엄마품에 안겨서 쿨쿨 잠이 들었다. 둘다 옷 벗고 잠자는건 안비밀. 근데 자고 일어났더니 딸랑구가 자던 곳이 축축해져서 만져보니 쉬아를 했

소전집 추천 마음치유 백신동화 투덜투덜원숭이 힐링동화 5세책추천 [내부링크]

소전집 추천 마음치유 백신동화 투덜투덜원숭이 힐링동화 5세책추천 매일 짜증 부리며 이거 싫어 저거 싫어 하며 감정 표현을 하고 있는 아이. 그런 아들에게 5세책추천 하는 마음치유 백신동화 투덜투덜원숭이를 읽어 주고 있어요.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인 짐도 늘 투덜투덜 대면서 싫어하지만 그 주변에 있는 친구들의 사랑과 이해 그리고 배려가 있어서 일상이 행복해 지고 있는 힐링동화거든요. 싫어하며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아이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골라본 마음치유 백신동화 투덜투덜원숭이는 소전집 추천하는 만큼 7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많은 책들이 부담스럽게 느껴지시는 분들께서 선택하기에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박스를 개봉해 보니 안에는 동그란 스티커가 눈에 띄는데요. 이건 세이펜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음원스티커더라고요. 해당하는 책에 붙일 수 있도록 이름과 페이지가 쓰여 있어요. 저는 세이펜을 활용하는 걸 좋아하기에 아이들에게 읽어주기 전 미리 하나씩 붙이는 작업을 해주었네

가정용 칫솔살균기 추천 예쁜 유토렉스 그리드컬렉션 스탠드칫솔살균기 [내부링크]

가정용 칫솔살균기 추천 색감마저 예쁜 유토렉스 그리드컬렉션 스탠드칫솔살균기 매일매일 사용하고 있는 칫솔 어디에 보관하고 계시나요? 밖에다가 보관했을 때의 그 축축함이 느껴지는 게 싫다 보니 저는 사용 후 늘 가정용 칫솔살균기에 넣어둔 후 다시 쓰고 있거든요. 일반 걸이형도 편하지만 두루두루 위치를 바꿔가면서 쓸 수 있도록 선택했던 스탠드칫솔살균기는 색감부터 너무 예쁘게 다가와 화장실 인테리어의 포인트가 되어주기도 했어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건 유토렉스 그리드컬렉션인데요! 색깔이 참 예쁘지 않나요? 촌스러운 색상이 아니라 어디에다 두던 너무 예쁘게 사용이 가능하더라고요. 딱 제 취향이라 더 맘에 들기도 했고요. 저처럼 사용하고 난 칫솔의 축축함이 싫었던 분이나 찝찝하셨던 분들 그런 분들께 칫솔살균기 추천드리고픈 유토렉스 그리드컬렉션 스탠드칫솔살균기는 한국소비자포럼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이력도 있어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이 좋게 느껴졌어요. 이왕이면 다들 많이 사

1531일 873일 : 눈두덩이 빨개짐 원인은 알레르기 [내부링크]

2022년 08월 09일 화요일 병원 다녀오기 아침에는 비가 오는듯 싶어 웨건에 레인커버 씌운 후 어린이집에 다녀왔다. 하원하고 나서 눈을 살펴봤는데 역시나 눈두덩이 빨개짐이 아직 여전해 근처에 있는 안과에 가기로 했네. 비가 오고난 직후라 그런지 찝찝해서 선풍기를 가지고 올껄 그랬다며 후회를 하기도 했었다. 눈두덩이 빨개짐 원인은 알레르기? 웨건에 태워서 드디어 근처에 있는 안과에 도착을 했다. 오늘따라 더 산만했던 아이들 엄마가 접수하는 사이에 옆에 있었던 선인장까지 만진 아들은 아야 하고 깜짝 놀래기도 했다.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여기는 집이 아니니 다른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얌전히 있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었다. 병원이 무섭다면서 진료보기전에 들어가기 싫다고 떼를 쓰기도 했는데 눈 사진만 찰칵 찍을꺼라고 하니 괜찮았는지 바로 들어갔다. 눈두덩이 빨개짐은 비염 알레르기라며 눈에 안약넣고 물약먹이면 괜찮을거라고 했다. 그러고나와서 자기가 웨건 끌고 가고 싶다고 말하

물놀이 풀장 알차게 즐긴 인텍스 마이 가든 플레이 유아풀장 [내부링크]

물놀이 풀장 여름방학 내내 알차게 즐긴 인텍스 마이 가든 플레이 유아풀장 어린이집 여름방학을 맞이하며 할머니 집에 놀러 갔었죠. 그때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던 건 바로 인텍스 유아풀장이었는데요. 방문하기 전에 미리 주문해서 투유니들이 오기 전 미리 택배를 받아볼 수 있었답니다. 아이가 무지개가 맘에 든다며 골라본 것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진짜 알차게 잘 놀다 온 것 같아요. 제가 사용했었던 물놀이 풀장은 인텍스 마이 가든 플레이 풀장으로 아기자기한 무지개가 펴있는 정원 느낌을 받아 볼 수 있었어요. 물은 낮게 받아쓰는 만큼 어린 영유아가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게 느껴졌었고 5살 3살 투유니들도 무척이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죠. 박스에 고이 담겨서 온 물놀이 풀장을 보며 아이가 얼른 놀아보고 싶다고 얘기하더라고요. 첫찌가 골라본 거라 더 빨리하고 싶던 건지 저 무거운 박스를 영차영차 들고 오기도 했답니다. 때마침 할아버지께서 바람을 넣어 준다고 하여 가지고 가보았어요. 저희는 기계로

1532일 874일 : 물놀이 첨벙첨벙 [내부링크]

2022년 08월 10일 수요일 어린이집 등원길 찍을땐 괜찮았는데 찍고나니 흔들려있는 마법이... 새벽에 비가 많이 오기에 갈까말까하고 한참을 고민했었다. 그러다가 별로 안오는것 같기에 그제서야 나가려고 하니 딸랑구씨가 자기는 안나간다면서 떼를 부린다. 힘겹게 안아 웨건에 넣은 후 아파트 밖으로 나서보는데 웬걸? 갑자기 비가 폭우처럼 쏟아진다. 우비를 입었지만 입지 않은듯 얼굴과 옷이 흠뻑 젖었네. 힘겹게 도착한 후 윤윤이들을 내린 후 다시 집으로 갔다. 장난꾸러기 아들 엄마랑 같이 책을 읽으며 찰칵찰칵 사진을 찍어보았다. 장난꾸러기 아드님 답게 얼굴에는 장난끼가 가득가득하다. 그런 모습 조차도 넘 귀여운 내시키 냠냠 밥먹기 엄마가 저녁 반찬으로 소떡소떡을 만들어줬더니 밋있다면서 냠냠 잘먹어준다. 생각보다 많이 먹어 준 아들 끝부분에 있는 떡은 먹기가 힘들었는지 엄마에게 먹으라고 하기도 했다. 울딸랑구씨는 음료수만 열심히 마시다가 나중에서야 미역국에 밥을 말아 야무지게 냠냠 먹어보았

1533일 875일 : 알록달록 신나는 물감놀이 [내부링크]

2022년 08월 11일 목요일 알록달록 물감놀이 엄마가 전날 무리를 했는지 몸이 무척 안좋았는데 비가 많이 온다고 하여 투유니들도 어린이집 안가고 하루종일 집에 있었다. 그래서 계속 아파 누워만 있다가 애들이 심심해 하는것 같아 거실에 놀이매트 꺼내 준 후 물감놀이를 하게 해보았네. 아드님은 물감을 하나씩 짜주자 로드롤러를 이용해서 빙글빙글 하고 돌려 보았다. 그러곤 색이 섞이자 예쁘다며 "엄마 너무 예뻐!'하고서 말을 하기도 했네. 그러곤 위로 올라가서 미끌미끌 춤추기도 했다. 미끄럽다면서 엄청 재미있게 놀아보는 아들램. 따님은 온몸을 이용해서 물감을 묻혀 보고는 손도장 발도장도 찍고 다녔다. 덕분에 온몸이 물감범벅으로 변해 버렸네. 그래도 재미있게 즐겨서 다행이야. 덕분에 온몸이 색칠된 투유니들 그래도 재미있다며 한참동안 놀다 꺼내달라고 해서 안아 화장실에 데려간 후 다 씻겨 주었다. 우리집 장난꾸러기 목욕을 다 한 후 시원한 음료수 한잔 마시는 아들랑구씨 누가 장난꾸러기 아니

1528일 870일 : 까만 밤의 저녁 외식 시간 [내부링크]

2022년 08월 06일 토요일 피크닉 느낌 내보기 해 쨍쨍 내리쬐는 무더운 여름날아침 투유니들과 뭐하고 놀까 하다가 집에 있던 돗자리와 캠핑의자를 펼쳐서 놀기로 했다. 엄마가 셋팅 해놓으니 좋다면서 한명씩 한명씩 자리에 앉아본다. 아들은 우산은 시원해서 필요없다고 했지만 따님은 들고 있는다고 하길래 건네주었다. 테이블 하나 펼친 후 애들 음료수와 과자를 꺼내주니 냠냠 맛있게 먹는 아이들의 모습. 유튜브까지 틀어놓으니 둘다 편하게 휴식을 하고 있었다. 근데 딸랑구씨는 아직 발이 안닿아서 내려올때 의자와 같이 옆으로 넘어져 엉엉 울기도 했다지. 물고기 구경하기 엄마랑 같이 물고기 물 바꿔주는겸 똥도 빼주고 안에 조형물 위치도 조심스럽게 이동해 보았다. 그러곤 같이 뭐하고 놀고있나 한참동안 물멍을 하기도 했네 오랜만에 아드님이 오래 구경한 듯? 숙제는 어려워 어린이집 숙제를 하려고 꺼냈더니 아들 관심도가 무척 낮다. 그래서 이거 해야한다고 하니 "선생님은 왜 숙제를 내주실까?" 하며 얘

1529일 871일 : 엄마를 위한 하트 자국 [내부링크]

2022년 08월 07일 일요일 텐트에서 쿨쿨 날이 너무 덥게 느껴져서 거실에다가 텐트를 치고서 쿨쿨 잠을 잤다. 매트 위에서 자는거라 조금 불편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지만 다행히 둘다 쿨쿨 잘잤네 안이 맘에 들었는지 생각보다 더 오래 뒹굴뒹굴 하기도 했다. 오늘은 미술놀이 자동차 색칠놀이를 하려고 했지만 아쉽게도 고체물감으로는 색칠이 안돼 아드님이 많이 속상해 했다. 다음에는 아이들이 원하는 물감을 구매해 그때 알록달록하게 꾸며줘야겠다. 쿨쿨 낮잠중 그리고 짜장수염 요즘 워터매트를 틀어놓고 잠자니 시원시원하니 좋은것 같다. 다같이 누워있는사이에 딸랑구가 몇번 왔다갔다 거리긴 했었지만 그렇다고 짜장수염이 생겼을줄은! 그 모습이 너무 웃겨서 애들이 깨지않게 피식 웃음을 짓고는 찰칵해보았네. 엄마를 위한 작은 하트 요즘 집에서는 배변훈련으로 인해서 주로 팬티만 입고 생활하는데 울 딸랑구씨가 엄마를 위한 작은 하트를 매트위에 남겨주었다. 이건 이리봐도 저리봐도 하트모양인데

1530일 872일 : 유아킥보드 타고 쌩쌩 [내부링크]

2022년 08월 08일 월요일 유아킥보드 타고 쌩쌩 어제부터 유아킥보드를 타고 싶다며 베란다에 있던걸 거실까지 끌고와 타보려고 노력하던 딸랑구씨의 노력이 가상하다고 느껴져서 아침에 투유니들 탈 수 있게 준비를 해주었다. 각자 하나씩 타보았는데 아들은 전보다 훨씬 잘달리고 딸은 발은 잘 움직이는데 너무 앞쪽으로 쏠려 있어서 자꾸만 앞으로 기울어져 넘어졌다. 근데 아드님꺼 보호대가 작아진건지 아니면 밴딩 부분을 잘 못 늘렸던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벗겨주고 난 후에 다리부분에 자국이 남아있었네. 그래도 둘다 힘겹게 어린이집까지 유아킥보드 타고서 씽씽 달려보았다. 피카츄돈까스 꾸미기 얼마전 쿠팡에서 구매했던 피카츄돈까스를 에어프라이기에 튀겨 주었다. 그러고 각자 케찹을 이용해서 꾸며 볼 수 있도록 해주었는데 따님은 먹기 싫다면서 안먹고 아드님만 맛있다면서 먹었네. 나중에 더 튀겨달라고 했었으나 해주고 난 후 안먹었다는 슬픈 이야기 + 중간에 도시가스 아주머니가 오시자 신기했는지 둘다 졸졸

두돌아기 책 곰세마리 간질 간질 간질 웃음소리 흉내 내는 아기 그림책 [내부링크]

두돌아기 책 곰세마리 간질 간질 간질 웃음소리 흉내 내는 아기 그림책 책 좋아하는 우리 아이 매일 엄마에게 쪼르르 달려와 "짹 일거죠!" 하며 말하곤 하죠. 이번에 아이와 함께 읽어보려고 골라본 건 두돌아기 책으로도 읽혀주기 좋았던 곰세마리 간질 간질 간질 인데요. 다양한 웃음소리가 담겨있어서 함께 깔깔대면서 읽을 수 있었죠. 아직 어린 영유아들이 만지면서 읽어볼 수 있기 때문에 날카로운 모서리 부분은 둥글둥글한 모양이고 두께는 두툼한 보드북으로 만들어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힘 조절이 아직 서투른 따님도 찢어짐 없이 읽을 수 있네요. 엄마 아빠와 함께 직접 읽어 볼 수도 있지만 뒷면의 QR코드를 인식하면 좀 더 실감 나고 재미있게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둘째 아이는 멍멍을 무척 좋아해 엄마가 곰세마리 간질 간질 간질 아기 그림책을 꺼내다 주니 "머머!" 하며 말을 하고는 자기 애착 인형도 가지고 와 품에 꼬옥 안아주기도 했어요. 슬슬 말을 배우고 있

8월 1주차 : 뻐끔뻐끔 구피와 그린네온테트라 [내부링크]

맨처음 데리고 왔었던 구피 내꺼 위에 빨간점이 매력적인 아이였는데 물갈이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자꾸만 뒤집혀 있다가 결국 용궁행으로 기차를 타고 떠나버렸다. 아이들이 속상해 할까봐 자고 있다고 한 후 등원해 있을때 새로 1마리를 다시 사왔네 나름 비슷하게 등에 빨간점이 있는걸로 골라 보았었는데 다행히 애들은 눈치 못채고 활발해졌다면서 좋아해 주었다. 그리고 추가로 구매했던 그린네온테트라도 택배로 받아 보았다. 원래는 직접 가서 사려고 했지만 하필 누가 다 싹쓰리 해가버려서 결국 인터넷으로 구매했네. 그래서인지 서비스로 받은 1마리는 봉투안에서 떠나버렸고 나머지 3마리만 쌩쌩하게 살아있다. 이번엔 꼭 잘 키워봐야지. 어렵기만한 생명키우기 윗부분은 노란색 중간은 파란색이 무척이나 매력적으로 느껴지던 그린네온테트라 가지고 있던 구피들보다도 크기가 무척작아 미니어항에 넣어두니 귀엽다. 구피도 참 작다고 느꼈었는데 이건 더 작으니 아담아담하네. 근데 큰 두마리들은 둘다 수컷인데 네오니

1527일 869일 : 따사로운 여름날 너의 미소 [내부링크]

2022년 08월 05일 금요일 얼굴에 톡톡톡 일찍 일어난김에 빨리 준비시켜놨더니 옆에 있던 선팩트를 가지고서 얼굴을 톡톡하느라 바쁜 딸랑구씨 엄마는 애들 앞에서 화장도 거의 안하는데 혼자서 스스로 하는 모습보면 무척이나 귀엽게 느껴진다. 그렇게 스스로 톡톡해보기 성공! 어린이집 1등 도착 둘다 평소보다 이른시간에 일어나서 준비도 후다닥 마쳤다. 둘다 유모차 태워서 나오는데 와 아들키가 무척 많이 컷네? 뒤에 앉혔더니 차양막이 안맞다. 언제 이리 큰거지? 참 빨리 크는듯! 그러고 어린이집 갔는데 애들 신발이 하나도 없길래 시간을 보니 8시 15분 무려 1등으로 도착한 윤윤남매들이다. 애들 도착하고서 서서히 다른 친구들도 등원했다고 하네 근데 데려다주고 집가는 길에 갑자기 비가 주룩주룩와서 깜놀 엄마는 비 맞고 갔지만 투유니들은 안그래서 정말 다행인듯 싶다. 어린이집 하원길 시원하게 얼린 젤리 하나씩을 냠냠하면서 집으로 가는길 오늘은 울 아드님이 친구랑 동생을 때렸다고 해서 다시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