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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 고움갤러리 소장, 고구려 금동여래입상 공개(양자 검측상 561년 제작) - [Ft.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국보 제119호 고구려 금동연가7년명여래입상]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고구려 금동여래입상 존경하는 독자제현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고움갤러리가 소장하고 있는 부처님 대부분을 공개키로 결정하였습니다.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도 함께 공개해 드리니 불상을 연구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명 : 고구려 금동여래입상 * 광배 뒷면의 명문은 아직 해석하지 못했다. 해석이 되면 아주 재미있을 듯~ 높이 : 20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국보 제119호 고구려 금동 연가7년명여래입상 보다 키가 3.8cm 더 크다. ) 무게 : 736g 왼쪽 :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국보 제119호 고구려 금동연가7년명여래입상 높이 : 16.2cm 오른쪽 : 고움갤러리 소장 고구려 금동여래입상 높이 : 20cm 특징 :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국보 제119호 고구려 금동 연가7년명여래입상과 싱크로율이 100%에 가까운바, 국립중앙박물관의 해설 내용으로 갈음. 고움갤러리 소장, 고구려 금동여래입상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561년 제

010. 고움갤러리 소장, 삼국시대 금동 미륵보살 반가사유상 공개(양자 검측상 548년 제작) - [Ft.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보물 제331호 삼국시대 금동 미륵보살 반가사유상]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삼국시대 금동 미륵보살 반가사유상 존경하는 독자제현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고움갤러리가 소장하고 있는 부처님 대부분을 공개키로 결정하였습니다.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도 함께 공개해 드리니 불상을 연구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명 : 삼국시대 금동 미륵보살 반가사유상 * 반가사유상 뒷면의 명문은 아직 해석하지 못했다. 해석이 되면 아주 재미있을 듯~ 높이 : 20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보물 331호 삼국시대 금동 미륵보살 반가사유상 보다 키가 작다.) 무게 : 660g 왼쪽 :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보물 제331호 삼국시대 금동 미륵보살 반가사유상 높이 : 28.6cm 오른쪽 : 고움갤러리 소장 삼국시대 금동 미륵보살 반가사유상 높이 : 20cm 특징 :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보물 제331호 삼국시대 금동 미륵보살 반가사유상(방형 연화좌)과 고움갤러리 소장, 삼국시대 금동 미륵보살 반가사유상(원형 연화좌)의 차이점은 연화좌

011. 고움갤러리 소장, 동제 여래연화대좌상, 협시 2불 입상 공개(양자검측상 667년 제작) - 양자검측기 연대검측 결과 포함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동제 여래연화대좌상, 협시 2불 입상 존경하는 독자제현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고움갤러리가 소장하고 있는 부처님 대부분을 공개키로 결정하였습니다.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도 함께 공개해 드리니 불상을 연구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명 : 동제 여래연화대좌상, 협시 2불 입상 높이 : 본존불 30.5cm, 협시불 25cm 고움갤러리 소장, 동제 여래연화대좌상, 협시 2불 입상 특징 : 본존불, 협시불 모두 기형이 정교하고 아름다우며, 더할 나위 없이 조화롭습니다. 모든 불상이 그러하지만 여러 불상 전문가분들께 자문을 구했지만 국적에 대한 의견은 분분합니다. 고움갤러리 소장, 동제 여래연화대좌상, 협시 2불 입상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 (667년 제작) 고움갤러리 소장, 동제 여래연화대좌상, 협시 2불 입상을 양자검측기 연대측정을 실시한 결과, 667년에 제작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고움갤러리 소장, 동제 여래연화대좌상, 협시

012. 고움갤러리 소장, 동제 여래연화대좌상, 좌우협시불 입상 공개(양자검측상 659년 제작) - 양자검측기 연대검측 결과 포함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동제 여래연화대좌상, 좌우협시불 입상 존경하는 독자제현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고움갤러리가 소장하고 있는 부처님 대부분을 공개키로 결정하였습니다.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도 함께 공개해 드리니 불상을 연구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명 : 동제 여래연화대좌상, 좌우협시불 입상 높이 : 본존불 27cm, 협시불 21cm 고움갤러리 소장 동제 여래연화대좌상, 좌우협시불 입상 특징 : 본존불, 협시불 모두 기형이 정교하고 아름다우며, 더할 나위 없이 조화롭습니다. 특히 청동의 파티나 고색(古色)이 일견 일품으로 보입니다. 모든 불상이 그러하지만 여러 불상 전문가분들께 자문을 구했지만 국적에 대한 의견은 분분합니다. 고움갤러리 소장 동제 여래연화대좌상, 좌우협시불 입상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 (659년 제작) 고움갤러리 소장 동제 여래연화대좌상, 좌우협시불 입상을 양자검측기 연대측정을 실시한 결과, 659년에 제작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

013. 고움갤러리 소장, 금동 여래등좌봉황형 불상 공개(양자검측상 746년 제작) - 양자검측기 연대검측 결과 포함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금동 여래등좌봉황형 불상 존경하는 독자제현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고움갤러리가 소장하고 있는 부처님 대부분을 공개키로 결정하였습니다.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도 함께 공개해 드리니 불상을 연구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명 : 금동 여래등좌봉황형 불상 높이 : 24cm 무게 : 1,356g * 전언에 의하면 同 금동 여래등좌봉황형 불상의 형상은 고려청자에서도 보인다고 합니다. 고움갤러리 소장, 금동 여래등좌봉황형 불상 특징 : 同 고움갤러리 소장, 금동 여래등좌봉황형 불상과 동일한 기형의 불상은 현재까지 지구상에서 발견된 적이 없는 듯하여 비교할 만한 대상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불상을 제작한 분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등 혁신적인 불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모든 불상이 그러하지만 여러 불상 전문가분들께 자문을 구했지만 국적에 대한 의견은 분분합니다. 고움갤러리 소장, 금동 여래등좌봉황형 불상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

008. 희로애락(喜怒哀樂) 님 소장, 고려청자 죽절형 청화 죽문 주자를 소개합니다. [고려청자에 청화가!] [내부링크]

희로애락(喜怒哀樂)님 소장 고려청자 죽절형 청화 죽문 주자 존경하는 독자제현 여러분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우리나라 고미술품 극품 중의 극품 국내 최대 수장가이신 희로애락(喜怒哀樂) 님의 여덟 번째 소장 기물을 소개하겠다. 천천히 감상하시면서, 자랑스러운 우리 선조 님의 나라인 고려의 위대함을 가슴으로 함 느껴보시기 바란다. 희로애락(喜怒哀樂)님 소장 고려청자 죽절형 청화 죽문 주자 정명 : 고려청자 죽절형 청화 죽문 주자 높이*가로 : 29cm*20cm 특징 : 기물의 원 소장자이신 희로애락(喜怒哀樂) 님의 설명 내용으로 갈음 희로애락(喜怒哀樂)님 소장 고려청자 죽절형 청화 죽문 주자 소개하는 기물의 가장 큰 특징은 청자에 청화를 사용한 점일 것이다. 분명히 청자 생산시기에 청화 안료가 존재하고 있었으며 고려백자나 녹청자 기물에는 어느 정도 청화 사용 흔적이 보임에도 불구하고 청자 기물에는 표현된 기물이 없다시피하다. 희로애락(喜怒哀樂)님 소장 고려청자 죽절형 청화 죽문 주자 이

009. 한국 vs 중국 양자검측 결과 비교(고움갤러리 소장, 고구려 금동여래입상) - [Ft.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국보 제119호 고구려 금동연가7년명여래입상]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고구려 금동여래입상 정명 : 고구려 금동여래입상 * 광배 뒷면의 명문은 아직 해석하지 못했다. 해석이 되면 아주 재미있을 듯~ 높이 : 20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국보 제119호 고구려 금동 연가7년명여래입상 보다 키가 3.8cm 더 크다. ) 무게 : 736g 고움갤러리 소장, 고구려 금동여래입상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 (561년 제작) [한국 첨단과학감정원에서 양자검측] 지난 토요일(23년 5월 20일) 서울 신설동 소재 첨단과학감정원(원장 권명한)에서 고움갤러리 소장, 고구려 금동여래입상을 양자검측기 연대측정한 결과, 561년[고구려(高句麗) 평원왕(平原王) 3년, 신사년(辛巳年)]으로 검측되었다. 첨단과학감정원 권명한 원장 명함 [지난번 포스팅 내용] 지난번에도 한번 언급 드렸었는데, 거시기국(國)에서 국내 환수前 환수금액이 높거나, 조금이라도 의심이 되면 거시기국(國)에서 미리 양자검측을 받기도 했는데, 국내 양자검측 결과와 감내할 수 있을 만큼의 다

009. 희로애락(喜怒哀樂) 님 소장, 고려백자 용봉(龍鳳) 인물형 훈(향)로를 소개합니다. [내부링크]

존경하는 독자제현 여러분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우리나라 고미술품 극품 중의 극품 국내 최대 수장가이신 희로애락(喜怒哀樂) 님의 아홉 번째 소장 기물을 소개하겠다. 천천히 감상하시면서, 자랑스러운 우리 선조 님의 나라인 고려의 위대함을 가슴으로 함 느껴보시기 바란다. 한국수장가협회 박찬 대표 주장 처음 보이는 기물이라 이런 수작의 백자 용봉(龍鳳) 인물형 훈(향)로를 고려가 제작했을까라고 의아해하실 수도 있겠으나, 열린 마음으로 감상하시면 아주 재미있을 듯싶다. [지난번 포스팅 내용] 그시대 도자기 제작의 최고 첨단 기술을 보유했던 고려는 천하제일 고려청자(100% 인정) 外에도 천하제일 고려백자(인정하는 분위기), 천하제일 금화옹기(100% 인정), 천하제일 고려녹청자(금화옹기와 같이 보면 될 듯), 천하제일 고려영청자(존경하는 독자제현 여러분들의 생각이 곧 정답) 등 다양한 기물들을 생산했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정명 : 고려백자 용봉(龍鳳) 인물형 훈(향)로 높이*가로

010. 한국 vs 중국 양자검측 결과 비교 (고움갤러리 소장, 삼국시대 금동 미륵보살 반가사유상) - [Ft.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보물 제331호 반가사유상]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삼국시대 금동 미륵보살 반가사유상 정명 : 삼국시대 금동 미륵보살 반가사유상 * 반가사유상 뒷면의 명문은 아직 해석하지 못했다. 해석이 되면 아주 재미있을 듯~ 높이 : 20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보물 331호 삼국시대 금동 미륵보살 반가사유상 보다 키가 작다.) 무게 : 660g 고움갤러리 소장, 삼국시대 금동 미륵보살 반가사유상 양자검측기 연대검측 결과(549년 제작, 한국 첨단과학감정원에서 양자검측) 지난 토요일(23년 5월 20일) 서울 신설동 소재 첨단과학감정원(원장 권명한)에서 고움갤러리 소장, 삼국시대 금동 미륵보살 반가사유상을 양자검측기 연대측정한 결과, 549년[신라 진흥왕 10년, 고구려 양원왕 5년, 백제 성왕 27년, 기사년(己巳年)]으로 검측되었다. 첨단과학감정원 권명한 원장 명함 [지난번 포스팅 내용] 지난번에도 한번 언급 드렸었는데, 거시기국(國)에서 국내 환수前 환수금액이 높거나, 조금이라도 의심이 되면 거시기국(國)에서 미리 양자

013. 고움갤러리 소장, 통일신라 금동 여래등좌봉황(공작)형 불상 국적 검증(746년 제작) -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및 금속성분 분석결과 포함]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통일신라 금동 여래등좌봉황(공작)형 불상 존경하는 독자제현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고움갤러리가 소장하고 있는 부처님 대부분을 공개키로 결정하였습니다.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도 함께 공개해 드리니 불상을 연구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고움갤러리 소장, 통일신라 금동 여래등좌봉황(공작)형 불상 정명 : 통일신라 금동 여래등좌봉황(공작)형 불상 * 지난 포스팅에서는 국적불명으로 포스팅하였으나, 금속성분을 면밀 검측한 결과 아연(Zn)이 8.54% 검측되었는바, 우리나라(통일신라시대) 금동 여래등좌봉황(공작)형 불상으로 판단해도 문제점 별무할 듯싶다. * 또한, 보시는 관점에 따라 봉황이 아니라 공작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높이 : 24cm 무게 : 1,356g * 전언에 의하면 同 통일신라 금동 여래등좌봉황(공작)형 불상의 형상은 고려청자에서도 보인다고 한다. 고움갤러리 소장, 통일신라 금동 여래등좌봉황(공작)형 불상 양자검측기 연

010. 희로애락(喜怒哀樂) 님 소장, 고려청자 음각 용봉문(龍鳳文) 장방형 유개병을 소개합니다. [내부링크]

희로애락(喜怒哀樂) 님 소장, 고려청자 음각 용봉문(龍鳳文) 장방형 유개병 존경하는 독자제현 여러분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우리나라 고미술품 극품 중의 극품 국내 최대 수장가이신 희로애락(喜怒哀樂) 님의 열 번째 소장 기물을 소개하겠다. 천천히 감상하시면서, 자랑스러운 우리 선조 님의 나라인 고려의 위대함을 가슴으로 함 느껴보시기 바란다. 희로애락(喜怒哀樂) 님 소장, 고려청자 음각 용봉문(龍鳳文) 장방형 유개병 정명 : 고려청자 음각 용봉문(龍鳳文) 장방형 유개병 높이*가로 : 45cm*17cm 제작시기 : 고려 중기 특징 : 기물의 원 소장자이신 희로애락(喜怒哀樂) 님의 설명 내용으로 갈음 희로애락(喜怒哀樂) 님 소장, 고려청자 음각 용봉문(龍鳳文) 장방형 유개병 기물 소개에 앞서 다시 한번 저의 뜻을 밝히겠습니다. 특별한 기물을 소개하며 숨겨져 있는 기술이나 예술적 의미를 알리는 것은 개인의 이득 즉, 소장 기물의 가치를 높이고 자랑하고자 함이 결단코 아닙니다. 이도 다완과

014.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太康十年"銘 금동관음보살입상 공개(양자검측상 990년 제작) - 실시간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동영상 포함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太康十年"銘 금동관음보살입상 존경하는 독자제현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고움갤러리가 소장하고 있는 부처님 대부분을 공개키로 결정하였습니다.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도 함께 공개해 드리니 불상을 연구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太康十年"銘 금동관음보살입상 정명 : 고려 "太康十年"銘 금동관음보살입상 * 금속성분을 면밀 분석한 결과 아연(Zn)이 14.69% 검측되었는바, 우리나라(고려 시대) 금동관음보살입상이라 판단해도 문제점 별무할 듯싶다. 높이 : 28cm 무게: 1,029g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太康十年"銘 금동관음보살입상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太康十年"銘 금동관음보살입상을 양자검측기 연대측정을 실시한 결과, 990년[고려 성종 9년, 경인년(庚寅年)]에 제작된 것으로 검측되었다. "太康"은 요나라 도종 황제의 연호이며, "太康十年"은 1084년에 해당하므로 제작 연대가 명문에 새겨진 연대보다 훨

011. 희로애락(喜怒哀樂) 님 소장, 고려청자 총 철채 풍속도문 매병을 소개합니다. [내부링크]

희로애락(喜怒哀樂) 님 소장, 고려청자 총 철채 풍속도문 매병 존경하는 독자제현 여러분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우리나라 고미술품 극품 중의 극품 국내 최대 수장가이신 희로애락(喜怒哀樂) 님의 열한 번째 소장 기물을 소개하겠다. 천천히 감상하시면서, 자랑스러운 우리 선조 님의 나라인 고려의 위대함을 가슴으로 함 느껴보시기 바란다. 희로애락(喜怒哀樂) 님 소장, 고려청자 총 철채 풍속도문 매병 정명 : 고려청자 총 철채 풍속도문 매병 높이*가로 : 37cm*22cm 제작시기 : 고려 중기 특징 : 기물의 원 소장자이신 희로애락(喜怒哀樂) 님의 설명 내용으로 갈음 희로애락(喜怒哀樂) 님 소장, 고려청자 총 철채 풍속도문 매병 이 기물의 특징으로 두 가지를 꼽을 수 있다. 첫째로, 일반적인 상감 기법은 선을 파서 흑, 백토를 채워 문양을 표현하는데 반하여 본 기물은 일부분 부위에 넓게 면을 파서 상감토를 채워 문양을 표현함으로써 회화적 전달력을 높인 점이다. 희로애락(喜怒哀樂) 님 소장,

016.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녹청자 총철채 철화연화문 표주박모양 주전자 공개(1092년 제작)-우리나라 도자기는 민족 고유의 전통성,역사성,독자성을 갖추고 면면히 이어져 오고있다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녹청자 총철채 철화연화문 표주박모양 주전자 정명 : 고려 녹청자 총철채 철화연화문 표주박모양 주전자 * 붉은색 연화문을 진사로 생각하고 있었으나 금속성분 검측 결과, 수은(Hg)이 검측되지 않았는 바, 진사(동화)라고 볼 수 없을 듯하며, 철(Fe, 29.44%)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철화인 듯싶다. 높이 : 뚜껑 포함 41cm (국보 제133호 리움미술관 소장, 고려청자 동화연화문 표주박모양 주전자(高麗靑磁 銅畵蓮花文 瓢形 注子)와 싱크로율이 100%에 가까우며, 높이는 7.8cm 더 큰 대형) * 고움갤러리 소장 녹청자 주전자는 목부분에 곰이 연꽃 봉우리를 들고 있으나, 국보 제 133호 청자 주전자에서는 동자가 연꽃 봉우리를 들고 있는 것이 차이점이라 하겠다.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녹청자 총철채 철화연화문 표주박모양 주전자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 (1092년 제작)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녹청자 총철채 철화연화문 표주박모양 주전자를 양자

004. 고움갤러리 소장,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공개(831년 제작,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동영상 포함)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존경하는 독자제현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고움갤러리가 소장하고 있는 부처님 대부분을 공개키로 결정하였습니다.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도 함께 공개해 드리니 불상을 연구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명 :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높이 : 23cm 고움갤러리 소장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동영상 고움갤러리 소장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831년 제작) 고움갤러리 소장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831년 제작) 고움갤러리 소장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국적 : 여러 불상 전문가분들께 자문을 구했지만 국적에 대한 의견은 분분합니다. 맨 아래에 국립중앙박물관 큐레이터 권강미님의 동일 형태의 국보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1962-2), 金銅半跏思惟像의 설명내용을 모셨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움갤러리 소장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고움갤러리 소장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고움갤

005. 고움갤러리 소장, 금동관세음보살좌상 공개(1509년 제작,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동영상 포함)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금동관세음보살좌상 존경하는 독자제현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고움갤러리가 소장하고 있는 부처님 대부분을 공개키로 결정하였습니다.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도 함께 공개해 드리니 불상을 연구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명 :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높이 : 39cm 무게 : 8.4kg 고움갤러리 소장, 금동관세음보살좌상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동영상(1509년 제작) 고움갤러리 소장, 금동관세음보살좌상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동영상(1509년 제작) 국적 : 여러 불상 전문가분들께 자문을 구했지만 국적에 대한 의견은 분분합니다. 고움갤러리 소장, 금동관세음보살좌상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1509년 제작) 고움갤러리 소장, 금동관세음보살좌상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1509년 제작) 관세음보살에 대한 상세 설명자료는 세상에서 제일 똑똑한 네이버 지식백과님으로부터 모셨으며, 同 보살님이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6.25 때 미군이 지켜낸 금동관세음

006. 고움갤러리 소장, 금동슬개수면좌불상 공개(1425년 제작,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 포함)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금동슬개수면좌불상(金銅膝盖睡眠坐佛像) 존경하는 독자제현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고움갤러리가 소장하고 있는 부처님 대부분을 공개키로 결정하였습니다.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도 함께 공개해 드리니 불상을 연구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명 : 금동슬개수면좌불상(金銅膝盖睡眠坐佛像) 높이 : 23cm 무게 : 1,610g 고움갤러리 소장, 금동슬개수면좌불상(金銅膝盖睡眠坐佛像) 양자검측기 연대검측 결과(1425년) 고움갤러리 소장, 금동슬개수면좌불상(金銅膝盖睡眠坐佛像) 양자검측기 연대검측 결과(1425년) 국적 : 여러 불상 전문가분들께 자문을 구했지만 국적에 대한 의견은 분분합니다. 고움갤러리 소장, 금동슬개수면좌불상(金銅膝盖睡眠坐佛像) 특징 : 오른쪽 무릎 위에 양손을 모으시고 수면(睡眠)을 취하는 모습으로 너무나도 인간적인 형상이라 석가모니불로 생각합니다. 수면(睡眠)을 취하고 계신데도 불구하고 그 자비로운 미소는 감출 수 없어 천

001. 희로애락(喜怒哀樂) 님 소장 국보를 뛰어넘는 국보급 고려청자 백토 첩화 화문 필통을 소개합니다. [내부링크]

희로애락(喜怒哀樂) 님 소장 고려청자 백토 첩화 화문 필통 존경하는 독자제현 여러분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우리나라 고미술품 극품 중의 극품 국내 최대 수장가이신 kmman15(희로애락, 喜怒哀樂) 님의 국보를 뛰어넘는 소장 기물 한 점을 소개합니다. 천천히 감상하시면서, 자랑스러운 우리 선조 님의 나라인 고려 제국의 위대함을 가슴으로 함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정명 : 고려청자 백토 첩화 화문 필통 높이 : 14cm 특징 : 기물의 원 소장자이신 kmman15(희로애락, 喜怒哀樂) 님의 설명 내용으로 갈음. 희로애락(喜怒哀樂) 님 소장 고려청자 백토 첩화 화문 필통 소장자로서 해당 기물의 특징을 간략하게 설명하겠습니다. 꽃잎을 얇게 빚어 붙임으로 아름다움을 더하여 주었는데 이처럼 박태 수준의 두께로 소성 시키는 것은 수일간 가마에서 견디어내야 하는 조건하에서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중국에서 가장 자랑하는 박태기물의 제작 기법을 보면 설명하기도 어려울 만큼 까다롭습니다. 즉,

007. 고움갤러리 소장, 개황원년명(開皇元年銘) 금동여래좌상(金銅如來坐像) 공개(양자검측상 650년 제작,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 포함)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개황원년명(開皇元年銘) 금동여래좌상(金銅如來坐像) 존경하는 독자제현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고움갤러리가 소장하고 있는 부처님 대부분을 공개키로 결정하였습니다.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도 함께 공개해 드리니 불상을 연구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명 : 금동여래좌상(金銅如來坐像) 높이 : 33cm 고움갤러리 소장, 개황원년명(開皇元年銘) 금동여래좌상(金銅如來坐像) 양자검측기 연대측정결과(650년) 고움갤러리 소장, 개황원년명(開皇元年銘) 금동여래좌상(金銅如來坐像) 양자검측기 연대측정결과(650년) 고움갤러리 소장, 개황원년명(開皇元年銘) 금동여래좌상(金銅如來坐像)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여래 [ 如來 ] 정의 부처의 10가지 이름 가운데 여실히 오는 자 또는 진여에서 오는 자를 의미하는 불교용어. 고움갤러리 소장, 개황원년명(開皇元年銘) 금동여래좌상(金銅如來坐像) 내용 범어(梵語)로는 타타아가타(tatha-gata)라고 한다. 이 말은

002. 희로애락(喜怒哀樂) 님 소장, 국보급 고려청자 용봉문(龍鳳文) 유개합을 소개합니다. [내부링크]

희로애락(喜怒哀樂) 님 소장, 고려청자 용봉문(龍鳳文) 유개합 존경하는 독자제현 여러분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우리나라 고미술품 극품 중의 극품 국내 최대 수장가이신 kmman15(희로애락, 喜怒哀樂) 님의 국보를 뛰어넘는 두 번째 소장 기물을 소개합니다. 천천히 감상하시면서, 자랑스러운 우리 선조 님의 나라인 고려 제국의 위대함을 가슴으로 함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희로애락(喜怒哀樂) 님 소장, 고려청자 용봉문(龍鳳文) 유개합 정명 : 고려청자 용봉문(龍鳳文) 유개합 높이*가로 : 12cm * 17cm 특징 : 기물의 원 소장자이신 kmman15(희로애락, 喜怒哀樂) 님의 설명 내용으로 갈음. 희로애락(喜怒哀樂) 님 소장, 고려청자 용봉문(龍鳳文) 유개합 소장자로서 해당 기물의 특징을 간략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지극히 정교하고 섬세한 용봉문(龍鳳文) 도안을 기물의 안팎에 가득 채움으로써 화려함의 극치를 담아냈습니다. 특히, 뚜껑까지도 온전한 상태로 보존, 전달할 수 있어 국립박물관

005. 고움갤러리 소장, 세계 도자사에 길이길이 빛날 고려 최고 수작 청자상감 구선녀(九仙女) 매병(1296년 제작, 양자검측 동영상 포함) 완전 공개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청자상감 구선녀(九仙女) 매병 고움갤러리 블로그를 지난해 12월 15일에 개설했으니 어느새 4개월이 되어가고 있다. 간단한 소회를 밝히자면 짧은 시간 안에 존경하는 독자제현 여러분들로부터 과분한 사랑을 받은 듯하다. 현재 시점으로 總 입장객 누적수가 13,000명에 근접하고 있고, 포스팅 내용 중 최다 누적 조회 수가 3,200회를 돌파했다. 바로 아래의 이 포스팅 내용이며, 우리나라 고미술품 극품 중의 극품 국내 최대 수장가이신 kmman15(희로애락, 喜怒哀樂) 님의 同 "고려청자 상감 구선녀(九仙女) 매병"에 대한 깔끔하고 명쾌하며 학술적으로도 품격이 넘치는 주옥같은 설명 내용에 기인한 것으로 생각된다. 감사합니다. 희로애락(喜怒哀樂)님 008. 고움갤러리 소장 도자기에 피어난 그림..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청자상감 구선녀(九仙女) 매병 이와 같은 독자제현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최다 누적 조회 수(3,200회)를

007. 고움갤러리 소장, 조선 초기 극희귀(極稀貴) 고청화[古靑華, 고소메(古染)] 송학도대호(松鶴圖大壺) 공개(1440년 제작,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동영상 포함)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조선 초기 극희귀 고청화(고소메) 송학도대호 우리나라 고미술품 극품 중의 극품 국내 최대 수장가이신 kmman15(희로애락, 喜怒哀樂) 님과 뜻을 같이하여 고움갤러리에서도 그동안 비공개하여왔던 기물을 한점씩 공개코자 합니다. 존경하는 독자제현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고움갤러리 소장, 조선 초기 극희귀 고청화(고소메) 송학도 대호 정명 : 조선 초기 극희귀(極稀貴) 고청화[古靑華, 고소메(古染)] 송학도대호(松鶴圖大壺) 높이 : 44cm 특징 : 비록 세월이 흐르는 과정에서 어마 무시 큰 상처를 입어 복원되었지만, 낭중지추(囊中之錐)의 그 아름다움은 감출 수 없어 보인다. 극희귀(極稀貴)한 고청화(古靑華)이니만큼 슬금슬금 감상하시면서 조선 초기 백자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만끽하시기 바란다. 고움갤러리 소장, 조선 초기 극희귀 고청화(고소메) 송학도대호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1440년) 고움갤러리 소장, 조선 초기 극희귀(極稀貴) 고청화[古靑華, 고소메(古染

003. 희로애락(喜怒哀樂) 님 소장, 국보급 고려청자 첩화 백토 유색토 매화문 필통을 소개합니다. [내부링크]

희로애락(喜怒哀樂) 님 소장, 고려청자 첩화 백토 유색토 매화문 필통 존경하는 독자제현 여러분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우리나라 고미술품 극품 중의 극품 국내 최대 수장가이신 kmman15(희로애락, 喜怒哀樂) 님의 국보를 뛰어넘는 세 번째 소장 기물을 소개합니다. 천천히 감상하시면서, 자랑스러운 우리 선조 님의 나라인 고려 제국의 위대함을 가슴으로 함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희로애락(喜怒哀樂) 님 소장, 고려청자 첩화 백토 유색토 매화문 필통 정명 : 고려청자 첩화 백토 유색토 매화문 필통 높이 : 20cm 특징 : 기물의 원 소장자이신 kmman15(희로애락, 喜怒哀樂) 님의 설명 내용으로 갈음. 희로애락(喜怒哀樂) 님 소장, 고려청자 첩화 백토 유색토 매화문 필통 이전에 공개한 "백토 첩화 필통"이 강렬하고 다소 터프한 느낌으로 남성적인 매력을 보여준다면, 이번에 소개하는 "백토와 유색토 첩화 필통"은 다소곳하고 섬세하며 좀 더 화려하여 여성적인 매력을 듬뿍 담고 있다고 하겠다.

008. 고움갤러리 소장, 조선 초기 극희귀(極稀貴) 백자 달항아리 공개(1427년 제작,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 포함)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조선 초기 극희귀(極稀貴) 백자 달항아리 우리나라 고미술품 극품 중의 극품 국내 최대 수장가이신 kmman15(희로애락, 喜怒哀樂) 님과 뜻을 같이하여 고움갤러리에서도 그동안 비공개하여왔던 기물을 슬금슬금 공개코자 합니다. 존경하는 독자제현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고움갤러리 소장, 조선 초기 극희귀(極稀貴) 백자 달항아리 정명 : 조선 초기 극희귀(極稀貴) 백자 달항아리 높이 : 51cm 무게 : 24kg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영청자 양각죽절문 병(影靑磁 陽刻竹節文 甁) 높이 16.5cm 특징 : 가마에서 소성이 너무나 잘되어 유약의 밀도가 높은지라 때꼽자국이 전혀 없습니다. 기물 전체가 불을 제대로 먹었다고나 할까요?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작 백자 달항아리로 봅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시는 영청자 양각죽절문 병을 고려 기물로 감정하셨던 비봉컬렉션 대표님과 규당선생님, 그리고 kmman15(희로애락, 喜怒哀樂) 님은 조선의 극품 백자 달항아리로 보

004. 희로애락(喜怒哀樂) 님 소장, 국보급 고려백자 각화 포도 동자문 백유 항아리를 소개합니다. [내부링크]

희로애락(喜怒哀樂) 님 소장, 고려백자 각화 포도 동자문 백유 항아리 존경하는 독자제현 여러분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우리나라 고미술품 극품 중의 극품 국내 최대 수장가이신 kmman15(희로애락, 喜怒哀樂) 님의 국보를 뛰어넘는 네 번째 소장 기물을 소개합니다. 천천히 감상하시면서, 자랑스러운 우리 선조 님의 나라인 고려 제국의 위대함을 가슴으로 함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희로애락(喜怒哀樂) 님 소장, 고려백자 각화 포도 동자문 백유 항아리 정명 : 고려백자 각화 포도 동자문 백유 항아리 * 양자검측기 연대 측정을 받지 않았지만, 고려 말로 추정 높이 : 47cm 복경 : 30cm 특징 : 기물의 원 소장자이신 kmman15(희로애락, 喜怒哀樂) 님의 설명 내용으로 갈음. 희로애락(喜怒哀樂) 님 소장, 고려백자 각화 포도 동자문 백유 항아리 "고움"님이 어딘가에서 지적했듯이 백자 양각 기물은 제작상의 어려움으로 전해지는 기물이 희소하며 그나마 연적이나 필통 아니면 단순한 매화 조각

006. 고움갤러리 소장, 극희귀(極稀貴) 고려청자 상감 쌍봉문 표형 주자와 승반(1268년 제작,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영상 포함)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극희귀(極稀貴) 고려청자 상감 쌍봉문 표형 주자와 승반 우리나라 고미술품 극품 중의 극품 국내 최대 수장가이신 kmman15(희로애락, 喜怒哀樂) 님과 뜻을 같이하여 고움갤러리에서도 그동안 비공개하여왔던 기물을 슬금슬금 공개코자 합니다. 존경하는 독자제현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정명 : 고려청자 상감 쌍봉문 표형 주자와 승반 높이 : 44cm (국보 제116호 청자 상감 모란당초문 표형 주자보다 승반을 포함하여 9.3cm가 더 큰 초대형) 고움갤러리 소장, 극희귀(極稀貴) 고려청자 상감 쌍봉문 표형 주자와 승반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1268년) 고움갤러리 소장, 극희귀(極稀貴) 고려청자 상감 쌍봉문 표형 주자와 승반을 양자검측기 연대측정한 결과, 1268년[고려 원종 9년, 무진년(戊辰年)]으로 검측되었습니다.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청자 상감 쌍봉문 표형 주자와 승반의 주자에 대한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영상 고움갤러리 소장, 극희귀(極稀貴) 고려청자 상감

007.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청자 동화연화문 표주박모양 주전자(高麗靑磁 銅畵蓮花文 瓢形 注子, 1337년 제작,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영상 포함) - [Ft. 국보 제133호]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청자 동화연화문 표주박모양 주전자(高麗靑磁 銅畵蓮花文 瓢形 注子) 우리나라 고미술품 극품 중의 극품 국내 최대 수장가이신 kmman15(희로애락, 喜怒哀樂) 님과 뜻을 같이하여 고움갤러리에서도 그동안 비공개하여왔던 기물을 슬금슬금 공개코자 한다. 존경하는 독자제현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바라 마지않는다. 정명 : 고려청자 동화연화문 표주박모양 주전자(高麗靑磁 銅畵蓮花文 瓢形 注子) 높이 : 38cm (국보 제133호 리움미술관 소장, 고려청자 동화연화문 표주박모양 주전자(高麗靑磁 銅畵蓮花文 瓢形 注子) 보다 높이가 4.8cm 더 큰 대형)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청자 동화연화문 표주박모양 주전자(高麗靑磁 銅畵蓮花文 瓢形 注子)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1337년)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청자 동화연화문 표주박모양 주전자(高麗靑磁 銅畵蓮花文 瓢形 注子)를 양자검측기 연대측정한 결과, 1337년[고려 충숙왕 후 6년, 정축년(丁丑年)]으로 검측되었다. 고움갤러리 소장,

005. 희로애락(喜怒哀樂) 님 소장, 국보급 조선백자 철화 포도문 항아리를 소개합니다. - [Ft. 국보 제93호 백자 철화포도원숭이문 항아리] [내부링크]

희로애락(喜怒哀樂) 님 소장, 조선백자 철화 포도문 항아리 존경하는 독자제현 여러분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우리나라 고미술품 극품 중의 극품 국내 최대 수장가이신 kmman15(희로애락, 喜怒哀樂) 님의 국보를 뛰어넘는 다섯 번째 소장 기물을 소개하겠다. 천천히 감상하시면서, 자랑스러운 우리 선조 님의 나라인 조선의 위대함을 가슴으로 함 느껴보시기 바란다. 희로애락(喜怒哀樂) 님 소장, 조선백자 철화 포도문 항아리 정명 : 조선백자 철화 포도문 항아리 높이 : 47cm 제작 시기 : 16세기 중반 (양자검측기 연대 측정은 받지 않았지만, 16세기 중반으로 추정) 특징 : 기물의 원 소장자이신 kmman15(희로애락, 喜怒哀樂) 님의 설명 내용으로 갈음 맨 아래에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국보 제93호 백자 철화포도원숭이문 항아리(白磁 鐵畵葡萄猿文 壺)와 고움갤러리 소장 백자 철화 포도 벌무늬 항아리를 모셨으니, 비교 감상하시는 것도 매우 재미있을 듯하다. 희로애락(喜怒哀樂) 님 소장,

009. 고움갤러리 소장, 조선 전기 극희귀(極稀貴) 백자 달항아리 공개(1571년 제작, 조선 전기 무갑리, 도마리 도편(陶片) 및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영상 포함)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조선 전기 극희귀(極稀貴) 백자 달항아리 우리나라 고미술품 극품 중의 극품 국내 최대 수장가이신 kmman15(희로애락, 喜怒哀樂) 님과 뜻을 같이하여 고움갤러리에서도 그동안 비공개하여왔던 기물을 슬금슬금 공개코자 한다. 존경하는 독자제현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바라 마지않는다. 정명 : 조선 전기 극희귀(極稀貴) 백자 달항아리 높이 : 48cm (지난번에 소개한 백자 달항아리보다 높이가 3cm 작다) 무게 : 20kg 이상 고움갤러리 소장, 조선 전기 극희귀(極稀貴) 백자 달항아리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 (1571년) 고움갤러리 소장, 조선 전기 극희귀(極稀貴) 백자 달항아리를 양자검측기 연대측정한 결과, 1571년[조선 선조 4년, 신미년(辛未年)]으로 검측되었다. 비밀 하나를 공개하자면, 고움이 과거에는 "국내 환수" 란 말을 밥 먹듯이 사용하다 어느 시점에선가 극히 자제하고 있음을 느낄 것이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고움갤러리에 등록된 대부분의 기물들은

006. 희로애락(喜怒哀樂) 님 소장, 조선 초기 백자 철채 철화 매조문 다완을 소개합니다. - [Ft. 일본 국보 기자에몬 이도 다완 ] [내부링크]

희로애락(喜怒哀樂) 님 소장, 조선 초기 백자 철채 철화 매조문 다완 존경하는 독자제현 여러분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우리나라 고미술품 극품 중의 극품 국내 최대 수장가이신 희로애락(喜怒哀樂) 님의 여섯 번째 소장 기물을 소개하겠다. 천천히 감상하시면서, 자랑스러운 우리 선조 님의 나라인 조선의 위대함을 가슴으로 함 느껴보시기 바란다. 희로애락(喜怒哀樂) 님 소장, 조선 초기 백자 철채 철화 매조문 다완 정명 : 조선 초기 백자 철채 철화 매조문 다완 높이 : 약 8cm, 입지름 : 약 14cm 제작 시기 : 16세기 초반 (양자검측기 연대 측정은 받지 않았지만, 16세기 초반으로 추정) 특징 : 기물의 원 소장자이신 희로애락(喜怒哀樂) 님의 설명 내용으로 갈음 희로애락(喜怒哀樂) 님 소장, 조선 초기 백자 철채 철화 매조문 다완 이 기물의 결정적인 특징은 보이는 안색이 자연적인 태토색이 아니고 인위적으로 연출한 발색이라는 사실이다. 색상이 전체적으로 일률적이지 않고 유하채 안료를

007. 희로애락(喜怒哀樂) 님 소장, 조선 초기 백자 철채 철화 어문 다완을 소개합니다. - [Ft. 일본 국보 기자에몬 이도 다완] [내부링크]

희로애락(喜怒哀樂) 님 소장, 조선 초기 백자 철채 철화 어문 다완 존경하는 독자제현 여러분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우리나라 고미술품 극품 중의 극품 국내 최대 수장가이신 희로애락(喜怒哀樂) 님의 일곱 번째 소장 기물을 소개하겠다. 천천히 감상하시면서, 자랑스러운 우리 선조 님의 나라인 조선의 위대함을 가슴으로 함 느껴보시기 바란다. 희로애락(喜怒哀樂) 님 소장, 조선 초기 백자 철채 철화 어문 다완 정명 : 조선 초기 백자 철채 철화 어문 다완 높이 : 약 8cm, 입지름 : 약 14cm 제작 시기 : 16세기 초반 (양자검측기 연대 측정은 받지 않았지만, 16세기 초반으로 추정) 특징 : 기물의 원 소장자이신 희로애락(喜怒哀樂) 님의 설명 내용으로 갈음 희로애락(喜怒哀樂) 님 소장, 조선 초기 백자 철채 철화 어문 다완 앞에서 소개한 기물과 같은 종류의 기물을 다시 한번 올리는 것은 "철채 철화 다완" 특징을 좀 더 확인하고 강조하기 위함이다. 다완에 어울리는 황갈색을 기면 전

양자연대측정기의 이론과 실제 (양자검측기 연대측정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이 논리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어 daangoon님의 블로그에서 살짝 쿵 모셨습니다. [내부링크]

양자연대측정, daangoon님의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2017년경, 양자문물감정기(量子文物鑒定機, quantum magnetic resonance analyzer)라는 것이 세상에 나타나서, 실제 유물감정(遺物鑑定)에 실행(實行)되어서 예상하지 못한 성과(成果)를 거두고 있다. 양자(量子, quantum)라고 하면 측정하는데, 수십억의 대형기계가 필요한데, 단지 포터블(portable device)로 측정한다니, 필경 사기극(詐欺劇)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2018년에 세워진 북경천감양자과기유한공사(北京天鑒量子科技有限公司)의 기계로 첨단과학감정원을 운영하는 권원장님께, 여러 지인들의 소개로 2023년 4월, 실제로 소장품(所藏品)을 가지고 측정기계를 시험(試驗)했다. 도자기(陶瓷器)에 관지(款識)가 적혀져서 제작 연대(製作年代)가 기록된 유물을 선택했다. 명성조(明成祖), 즉 영락제(永樂帝)의 어보(御寶)로 영락6년(永樂六年) 무자년(戊子年)인 1407년

008.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동류금연화대좌여래좌상(퉁부처, 퉁쇠 불상) 공개 (양자검측상 1390년 제작,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 포함)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동류금연화대좌여래좌상(퉁부처, 퉁쇠 불상) 존경하는 독자제현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고움갤러리가 소장하고 있는 부처님 대부분을 공개키로 결정하였습니다.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도 함께 공개해 드리니 불상을 연구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명 : 고려 동류금 연화대좌 여래좌상 (퉁부처, 퉁쇠 불상) * 퉁부처 : 품질이 낮은 놋쇠로 만든 부처. 재래식 놋쇠는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하나는 방자쇠, 즉. 양반쇠이고 다른 하나는 잡쇠, 즉 퉁쇠이다. 높이 : 50cm 무게 : 17.8kg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동류금연화대좌여래좌상(퉁부처, 퉁쇠 불상)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1390년)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동류금연화대좌여래좌상(퉁부처, 퉁쇠 불상)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 1390년[고려 공양왕 2년, 경오년(庚午年)]으로 검측되었다. 국적을 고려로 판단하는 이유로는 존경하는 독자제현 여러분들께서 아시다시피 同

012. 고움갤러리, 고려백자 상감 모란 국화무늬 타구(唾具) 중국에서 국내 환수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백자 상감 모란 국화무늬 타구 높이 10.9cm 정명 : 고려백자(高麗白磁) 상감 모란 국화무늬 타구(唾具) 높이 : 10.9cm 특징 : 비록 소형이지만, 고려 시대 타구가 맞는다면 아주아주 귀하신 분이 될 터이다. 주지하시다시피 고움갤러리는 은근 착하다. 어제 포스팅과 관련하여 백만 스물 한 분의 구독자분들로부터 포스팅 내용이 길다는 의견이 수렴되었는데, 글자 수를 계산해 보니 공백 포함 4,528자더라.^^ 아고 길어도 너무 길다~~ 그래서 오늘은 존경하는 독자제현 여러분들의 뜻을 받들어 바로 20,000 줄이고자 한다. 아래의 나무위키님의 타구 설명 내용을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듯싶다. 왼쪽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백자 상감 모란 국화무늬 타구, 높이 10.9cm 오른쪽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청자 타구, 높이 9.5cm 왼쪽 오른쪽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백자 상감 모란 국화무늬 타구(唾具) 높이 10.9cm 중국에서 국내 환수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청자 타구(唾

001. 고움갤러리 소장 도자기에 피어난 그림들 - 단옷날 풍경[그네 타기, 씨름, 무동(舞童), 노상 주점 등 풍속도]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도자기에 피어난 그림들(그네 타기, 씨름) 도자기에 피어난 그림들이나 도자기에 새겨진 시문(詩文), 명문(銘文) 등을 통해 역사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겠으며, 그에 따른 의미를 파악하고 음미하면서 조상의 얼을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고움갤러리는 블로그 기획 단계에서 가열차게 "도자기에 피어난 그림들"이란 카테고리를 만들어 놓았으나 아직까지 단 1건의 포스팅도 없어 카테고리가 뻘쭘할까 싶기도 하고, 미안키도 해서 얼른 빈칸을 채우고자 한다. 고움갤러리 소장 도자기에 피어난 그림들(노상 주점, 무동) 위의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고움갤러리가 소장한 도자기 1점의 4면에 그네 타기 씨름 노상 주점 무동(舞童) 등의 단옷날 풍경 풍속도가 그려져있다. (단오에 대한 상세 내용은 세상에서 제일 똑똑한 네이버지식백과님의 설명자료를 아래에서 참고) 위 그림을 보면서 느끼는 바는 인간은 호모 루덴스(놀이하는 인간, 아래 상세 내용 참고)일 수도 있겠다 싶다. 존경하는 독자

002. 고움갤러리 소장 도자기에 피어난 그림들 - 수렵도(말탄 사냥꾼, 날아가는 화살, 포효하는 호랑이, 소나무 등)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도자기에 피어난 그림들 - 왼쪽 말탄 사냥꾼 가운데 날아가는 화살 오른쪽 화살이 날아오는 줄도 모르고 포효하고 있는 호랑이 고움갤러리 소장 도자기에 피어난 그림들 - 왼쪽 말탄 사냥꾼 가운데 날아가는 화살 오른쪽 화살이 날아오는 줄도 모르고 포효하고 있는 호랑이 도자기에 피어난 그림들이나 도자기에 새겨진 시문(詩文), 명문(銘文) 등을 통해 역사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겠으며, 그에 따른 의미를 파악하고 음미하면서 조상의 얼을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고움갤러리 소장 도자기에 피어난 그림들 - 말탄 사냥꾼 1, 2, 3 오늘의 고움갤러리 도자기에 피어난 그림들은 금화옹기 매병과 항아리 2점에서 캡처한 수렵도(말탄 사냥꾼, 날아가는 화살, 포효하는 호랑이, 소나무 등)이다. 좋아하는 기물이라 근처에 두고 감상을 하는데 감상할 때마다 폭풍 감동을 온몸으로 느낀다. 몰입하여 보고 있자면 그냥 눈물이 날 지경이다. 옹기(甕器)에다가 어떻게 저런 극품의 상감을 새겨

005. 고움갤러리 소장 너무나 재미있는 모양의 조선백자 표주박 준(瓢單樽, 1505년 제작)[Ft. 희준(犧樽)과 상준(象樽)]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너무나 재미있는 모양의 조선백자 표주박 준 (瓢單樽)[Ft. 희준(犧樽 )과 상준(象樽)] 정명 : 조선백자 표주박 준 (瓢單樽) (정명은 참고만 하십시오) 사이즈 : 32cm × 20cm ×17cm (가로 × 세로 × 높이) 특징 : 기형이 하도 특이하여 바로 알아보지 못하고 여기저기 헤매다 조선 초기 제기로 유행했던 희준(犧樽 )과 상준(象樽)의 닮은 꼴임을 확인했다. 위 고움갤러리 소장 조선백자 표주박 준은 특징이 아주아주 많은 기물인데 하나하나씩 나열해 보자면 조선 초기 혁신적인 기물이다 도공의 아이디어가 빛나며 발상의 전환이 이루어진 기물이다 제기용에서 실생활용(잔 세척용)으로 거듭 태어난 기물이다 조선 왕실에서 사용(연산군 등) 했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 당대 최고의 도공과 당대 최고의 서예가가 컬래버레이션 해서 탄생한 기물이다 우주에서 유일할 것으로 생각된다 강남 스타일의 품격 있는 기물이다 표주박 모양의 특이한 기형이다 시문이 새겨져 있다 굽에 아홉 구(

006. 고움갤러리 소장 조선백자 양각 포도 없는 포도넝쿨무늬 분원(汾院) 명 주자(1789년 제작)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조선백자 양각 포도 없는 포도넝쿨무늬 분원(汾院) 명 주자(1789년 제작) 정명 : 조선백자 양각 포도 없는 포도넝쿨무늬 분원(汾院) 명 주자 (참고만 하십시오) 사이즈 : 21cm ×22cm (최대 폭 × 높이) 특징 : 조선 궁중에서 쓰는 도자기는 여러 장소에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그중의 한 곳이 경기도 광주 분원리 조선백자 가마터이다. 이곳은 사옹원의 분원이었던 바, 최고 품격의 백자를 생산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위의 고움갤러리 소장 조선백자 양각 포도 없는 포도넝쿨무늬 분원(汾院) 명 주자는 조선 정조 13년 기유년(己酉年, 1789년)에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바, 분원 가마터 최고 전성기에 만든 기물답게 그 품격이 장난이 아니다. 실물을 보면 그 색감이 설백색을 한참 뛰어넘어, 옥으로 빚어 놓은 듯 연푸른 빛깔과 은은한 광채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가슴이 떨릴 수밖에 없도록 하는 등 고요함 속에 절정의 아름다움을 감추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조선

001.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청자 상감 연꽃 대나무 인물 무늬 주전자 및 승반 - 심도 있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기물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청자 상감 주전자 및 승반 - 심도 있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기물 同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청자 상감 연꽃 대나무 인물 무늬 주전자 및 승반(뚜껑은 전승되는 과정에서 유실된 것으로 보임)은 기물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아주아주 특별하고 충격적이며 쇼킹 쇼킹한 사실(과학에 근거)이 발견되어 현재 심도 있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당분간 대여, 기증, 분양 등이 불가함을 공지합니다. 다만, 연구가 완료되면 존경하는 독자제현 여러분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그 결과를 빠짐없이 공개토록 하겠습니다. 그시대 최첨단 도자기 제작 기술로 생산된 고려청자인 만큼 함 감상해 보십사 하고 올려드립니다.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청자 상감 주전자 및 승반 - 심도 있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기물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청자 상감 주전자 및 승반 - 심도 있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기물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청자 상감 주전자 및 승반 - 심도 있는 연구가

002.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청자 양각 용문 음각해수문 이룡두이(二龍頭耳) 필세 - 심도 있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기물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청자 양각 용문 음각해수문 이룡두이(二龍頭耳) 필세 同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청자 양각 용문 음각해수문 이룡두이(二龍頭耳) 필세는 기물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아주아주 특별하고 충격적이며 쇼킹 쇼킹한 사실(과학에 근거)이 발견되어 현재 심도 있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당분간 대여, 기증, 분양 등이 불가함을 공지합니다. 다만, 연구가 완료되면 존경하는 독자제현 여러분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그 결과를 빠짐없이 공개토록 하겠습니다. [어제 포스팅한 내용을 그대로 모셨습니다.]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청자 양각 용문 음각해수문 이룡두이(二龍頭耳) 필세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지난번 포스팅에서 "고움갤러리는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에 살짝 발을 걸치고 있긴 하나 오스트랄로 피테쿠스에 가까우며, 호모 루덴스(놀이하는 인간)임은 확실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사실은 도자기와 열심히 놀고 있다 보니 소 뒷걸음질 치다 쥐잡는 격으로 지난주(2월 4일, 토요일)에 고움갤러리 소장 일부

003.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백자 양각 쌍룡문 유개 매병(거의 박태, 스펀지 정도의 무게) - 심도 있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기물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백자 양각 쌍룡문 유개 매병(거의 박태) [어제 포스팅한 내용을 그대로 모셨습니다.] 同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백자 양각 쌍룡문 유개 매병(거의 박태, 스펀지 정도의 무게)은 기물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아주아주 특별하고 충격적이며 쇼킹 쇼킹한 사실(과학에 근거)이 발견되어 현재 심도 있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당분간 대여, 기증, 분양 등이 불가함을 공지합니다. 다만, 연구가 완료되면 존경하는 독자제현 여러분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그 결과를 빠짐없이 공개토록 하겠습니다.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백자 양각 쌍룡문 유개 매병(거의 박태)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 지난번 포스팅에서 "고움갤러리는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에 살짝 발을 걸치고 있긴 하나 오스트랄로 피테쿠스에 가까우며, 호모 루덴스(놀이하는 인간)임은 확실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사실은 도자기와 열심히 놀고 있다 보니 소 뒷걸음질 치다 쥐잡는 격으로 지난주(2월 4일, 토요일)에 고움갤러리 소장 일부 기물

004. 고움갤러리 소장 조선 초기 백자 무지(無地) 매병 - 심도 있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기물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도자기에 피어난 그림들 - 고움갤러리 마스코트 언니 사실은 절대 공개하지 않기로 작심한 기물이긴 한데, "the father's head of an egg"인 고움갤러리가 연구랍시고 몰두한 나머지 블로그를 관리(답 댓글, 하트 뿅뿅 등) 하지 못하고 있음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방문해 주시는 존경하는 독자제현 여러분들께 보답코자 고움갤러리의 마스코트 언니를 소개해드리니 함 사귀어 보시라. 소중한 인연으로 맺어진다면 거의 천년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셈이 될 터이다. 입틀막!(고려의 한계에 다가간 청자로 유구무언)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전 세계 도자사를 통틀어 가장 찬란한 부흥기를 건설하셨던 고려의 후손으로서 同 "고움갤러리 소장 도자기에 피어난 그림들 - 고움갤러리의 마스코트 언니"를 감상하시면서 고려 선조님들을 찬양하고 경배해야만 할 것이다. 위 사진으로 스토리텔링을 해보자면,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설운도의 누이 가사 인용) 세젤예(세

005.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백자 운룡문 장고 - 이미 포스팅한 기물이지만 고려백자 연구 표본으로 선정하여 심도 있게 분석 중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도자기에 피어난 그림들 - 고움갤러리 마스코트 언니 [어제 포스팅한 내용] 사실은 절대 공개하지 않기로 작심한 기물이긴 한데, "the father's head of an egg"인 고움갤러리가 연구랍시고 몰두한 나머지 블로그를 관리(답 댓글, 하트 뿅뿅 등) 하지 못하고 있음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방문해 주시는 존경하는 독자제현 여러분들께 보답코자 고움갤러리의 마스코트 두 번째 언니를 소개해 드리니 함 사귀어 보시기 바란다. 소중한 인연으로 맺어진다면 거의 천년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셈이 될 터이다. 입틀막!(고려의 한계에 다가간 청자로 유구무언)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전 세계 도자사를 통틀어 가장 찬란한 부흥기를 건설하셨던 고려의 후손으로서 同 "고움갤러리 소장 도자기에 피어난 그림들 - 고움갤러리의 마스코트 언니"를 감상하시면서 고려 선조님들을 찬양하고 경배해야만 할 것이다. 위 사진으로 스토리텔링을 해보자면,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 제일 좋아

연구결과 공개 :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청자고려백자조선백자 總12점을 대상으로 금속 성분을 측정한 결과, 1점을 제외한 11점의 기물에서 1%~4%의 금(金, Au) 발견. [내부링크]

고움갤러리의 지인들 중 일부는 해외에 있는 우리나라 도자기 국내 환수 문제노정 등을 이유로 위의 연구결과를 공개하지 말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존경하는 독자제현 여러분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그 결과를 빠짐없이 공개한다. 고움갤러리는 연구결과의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통계학적 접근을 시도하려고 노력하였다. 금속 성분 측정 방법 ▷ 기본사항 : 양자검측기 연대측정이 정확하다는 가정하에 고려시대, 조선시대를 구분하였다. ▷ 모집단 : 고움갤러리가 소장한 기물만을 대상으로 하였다. ▷ 표본추출 : 기물 이동이 편리하도록 가능한 소형기물 대상, 무작위로 추출하였다. - 고려청자 7점, 고려백자 3점, 조선백자 2점을 대상으로 금속 성분을 측정하였다. * 고움갤러리는 고미술 전문가가 아닐 뿐만 아니라 일개 개인이다. * 막상 연구를 한답시고 열정적으로 몰입을 했는데 너무 힘들더라. 잠도 제대로 못 자고~ * 그러다 보니 표본이 많지 않은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 빨리 끝내려고~ㅎㅎ ▷

006. 고움갤러리 소장 조선백자 투각 포도넝쿨무늬 필통(1790년 제작)에서도 금(金, Au) 2.72%, 은(銀, Ag) 2.83%가 검측되었다.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도자기에 피어난 그림들 - 고움갤러리 마스코트 언니 [지난 포스팅 내용] 사실은 절대 공개하지 않기로 작심한 기물이긴 한데,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방문해 주시는 존경하는 독자제현 여러분들께 보답코자 고움갤러리의 마스코트 세 번째 언니를 소개해 드리니 함 사귀어 보시기 바란다. 소중한 인연으로 맺어진다면 거의 천년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셈이 될 터이다. 입틀막!(고려의 한계에 다가간 청자로 유구무언)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전 세계 도자사를 통틀어 가장 찬란한 부흥기를 건설하셨던 고려의 후손으로서 同 "고움갤러리 소장 도자기에 피어난 그림들 - 고움갤러리의 마스코트 언니"를 감상하시면서 고려 선조님들을 찬양하고 경배해야만 할 것이다. 위 사진으로 스토리텔링을 해보자면,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설운도의 누이 가사 인용) 세젤예(세상에서 제일 예쁜) 고려(高麗) 누나가 어젯밤 고움갤러리의 꿈에 나타나셨다. 너무 반가워서 "누나" 하고 불렀더니 고려

003. 고움갤러리 소장 도자기에 피어난 그림들 - 언제나 고움갤러리 편인 고움갤러리 마스코트 사선녀(四仙女)를 공개합니다. [내부링크]

존경하는 우주거북선님께서 고움갤러리가 고려(高麗) 누님들의 누드 사진들만 공개하였음에도 격물치지 끝에 이미 선녀(仙女)라고 밝히셨는바 지금부터는 선녀(仙女)로 통일하겠다. 살짝 정보를 더~ 드리자면 선녀들이 새겨진 기물은 좌대와 뚜껑이 완벽하게 갖춰진 고려청자 매병이다. 사이즈를 너무 기대하지는 마시라. 좌대와 뚜껑까지 결합해도 1m에는 훨씬 못 미친다. 다만, 지금까지 공개된 고려청자 매병과 비교한다면 최대 사이즈가 될 것임은 분명하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지난주 2023년 2월 18일(토요일)에 양자검측기 연대측정을 실시하였고, 1296년[고려 충렬왕 22년, 병신년(丙申年)]에 제작된 것으로 검측되었다. 同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청자 매병에 새겨진 선녀(仙女)들의 누드화는 너무나 아름답고 미려하며 과감하고 핫한 노출을 표현하였는데, 동서양 미술사 학적으로도 심도 있게 연구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 생각한다. 그것도 도자기에 새겼으니~~ 고움갤러리 소장 도자기에 피어난 그림들 - 고움

004. 고움갤러리 소장 도자기에 피어난 그림들 - 언제나 고움갤러리 편인 고움갤러리 마스코트 오선녀(五仙女)를 공개합니다. [내부링크]

[지난 포스팅 내용을 읽으셨으면 오선녀(五仙女)만 살펴보시면 됩니다] 존경하는 우주거북선님께서 고움갤러리가 고려(高麗) 누님들의 누드 사진들만 공개하였음에도 격물치지 끝에 이미 선녀(仙女)라고 밝히셨는바 지금부터는 선녀(仙女)로 통일하겠다. 살짝 정보를 더~ 드리자면 선녀들이 새겨진 기물은 좌대와 뚜껑이 완벽하게 갖춰진 고려청자 매병이다. 사이즈를 너무 기대하지는 마시라. 좌대와 뚜껑까지 결합해도 1m에는 훨씬 못 미친다. 다만, 지금까지 공개된 고려청자 매병과 비교한다면 최대 사이즈가 될 것임은 분명하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지난주 2023년 2월 18일(토요일)에 양자검측기 연대측정을 실시하였고, 1296년[고려 충렬왕 22년, 병신년(丙申年)]에 제작된 것으로 검측되었다. 同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청자 매병에 새겨진 선녀(仙女)들의 누드화는 너무나 아름답고 미려하며 과감하고 핫한 노출을 표현하였는데, 동서양 미술사 학적으로도 심도 있게 연구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 생각한다. 그것도

005. 고움갤러리 소장 도자기에 피어난 그림들 - 언제나 고움갤러리 편인 고움갤러리 마스코트 육선녀(六仙女)를 공개합니다. [내부링크]

[지난 포스팅 내용을 읽으셨으면 육선녀(六仙女)만 살펴보시면 됩니다] 존경하는 우주거북선님께서 고움갤러리가 고려(高麗) 누님들의 누드 사진들만 공개하였음에도 격물치지 끝에 이미 선녀(仙女)라고 밝히셨는바 지금부터는 선녀(仙女)로 통일하겠다. 살짝 정보를 더~ 드리자면 선녀들이 새겨진 기물은 좌대와 뚜껑이 완벽하게 갖춰진 고려청자 매병이다. 사이즈를 너무 기대하지는 마시라. 좌대와 뚜껑까지 결합해도 1m에는 훨씬 못 미친다. 다만, 지금까지 공개된 고려청자 매병과 비교한다면 최대 사이즈가 될 것임은 분명하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지난주 2023년 2월 18일(토요일)에 양자검측기 연대측정을 실시하였고, 1296년[고려 충렬왕 22년, 병신년(丙申年)]에 제작된 것으로 검측되었다. 同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청자 매병에 새겨진 선녀(仙女)들의 누드화는 너무나 아름답고 미려하며 과감하고 핫한 노출을 표현하였는데, 동서양 미술사 학적으로도 심도 있게 연구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 생각한다. 그것도

006. 고움갤러리 소장 도자기에 피어난 그림들 - 언제나 고움갤러리 편인 고움갤러리 마스코트 칠선녀(七仙女)를 공개합니다. [내부링크]

[지난 포스팅 내용을 읽으셨으면 칠선녀(七仙女)만 살펴보시면 됩니다] 존경하는 우주거북선님께서 고움갤러리가 고려(高麗) 누님들의 누드 사진들만 공개하였음에도 격물치지 끝에 이미 선녀(仙女)라고 밝히셨는바 지금부터는 선녀(仙女)로 통일하겠다. 살짝 정보를 더~ 드리자면 선녀들이 새겨진 기물은 좌대와 뚜껑이 완벽하게 갖춰진 고려청자 매병이다. 사이즈를 너무 기대하지는 마시라. 좌대와 뚜껑까지 결합해도 1m에는 훨씬 못 미친다. 다만, 지금까지 공개된 고려청자 매병과 비교한다면 최대 사이즈가 될 것임은 분명하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지난주 2023년 2월 18일(토요일)에 양자검측기 연대측정을 실시하였고, 1296년[고려 충렬왕 22년, 병신년(丙申年)]에 제작된 것으로 검측되었다. 同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청자 매병에 새겨진 선녀(仙女)들의 누드화는 너무나 아름답고 미려하며 과감하고 핫한 노출을 표현하였는데, 동서양 미술사 학적으로도 심도 있게 연구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 생각한다. 그것도

007. 고움갤러리 소장 도자기에 피어난 그림들 - 언제나 고움갤러리 편인 고움갤러리 마스코트 팔선녀(八仙女)를 공개합니다. [내부링크]

[지난 포스팅 내용을 읽으셨으면 팔선녀(八仙女)만 살펴보시면 됩니다] 존경하는 우주거북선님께서 고움갤러리가 고려(高麗) 누님들의 누드 사진들만 공개하였음에도 격물치지 끝에 이미 선녀(仙女)라고 밝히셨는바 지금부터는 선녀(仙女)로 통일하겠다. 살짝 정보를 더~ 드리자면 선녀들이 새겨진 기물은 좌대와 뚜껑이 완벽하게 갖춰진 고려청자 매병이다. 사이즈를 너무 기대하지는 마시라. 좌대와 뚜껑까지 결합해도 1m에는 훨씬 못 미친다. 다만, 지금까지 공개된 고려청자 매병과 비교한다면 최대 사이즈가 될 것임은 분명하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지난주 2023년 2월 18일(토요일)에 양자검측기 연대측정을 실시하였고, 1296년[고려 충렬왕 22년, 병신년(丙申年)]에 제작된 것으로 검측되었다. 同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청자 매병에 새겨진 선녀(仙女)들의 누드화는 너무나 아름답고 미려하며 과감하고 핫한 노출을 표현하였는데, 동서양 미술사 학적으로도 심도 있게 연구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 생각한다. 그것도

008. 고움갤러리 소장 도자기에 피어난 그림들 - 고움갤러리의 마스코트 구선녀(九仙女)와 구선녀(九仙女)의 남자친구 고움을 공개합니다.(마지막 편)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청자 매병에 새겨진 구선녀(九仙女)와 구선녀의 남자친구 고움 지금까지 공개하고 있는 선녀(仙女) 중 마지막 구선녀(九仙女)인데, 뜬금없이 왼편에 구선녀의 손을 잡고 있는 고려 엉아가 나온다. 고움갤러리는 고려 엉아에게 감정이입을 해서 그냥 고움이라 하겠다. 그리하면 고움은 어쩔 수 없이 세젤예 구선녀(九仙女)와 노닐어야 한다. 고움은 은근 순진무구, 청렴결백, 명경지수, 천진난만하다. 총 16자인데 두 자로 줄이면 그냥 늑대다.^^ 정명 : 고려청자 상감 구선녀(九仙女) 매병 (참고만 하십시오) 높이 : 좌대, 뚜껑 포함 68cm (크기 공개 결정) 특징 : 우리나라 고미술품 극품 중의 극품 국내 최대 수장가이신 kmman15(희로애락, 喜怒哀樂) 님의 설명 내용으로 갈음 kmman15(희로애락, 喜怒哀樂) 참을 수가 없어 댓글을 올립니다. 도안도 아름답지만 진짜로 귀한 점은 따로 있습니다. 유하채로 사용된 발색을 보십시오. 유하채의 안료로 사용되는 재료는 극히

(1차) 영광스럽게도 대전의 모 전시장 주최 측이 고움갤러리를 정중하게 초청하였는바, 출품(23년 3월 4일)할 기물 10여 점 선별 작업 중 [내부링크]

고움갤러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소장 기물을 밖으로 나들이 시킨 적이 없었지만, 영광스럽게도 대전의 모 전시장 주최 측이 정중하게 초청을 하였는바, 출품할 기물 10여 점을 신중하게 선별 작업 중입니다. 혹시나 나들이했던 친구들이 다시는 자기 집으로 돌아오지 못할까 싶어 고움갤러리 족보에 등록하고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1번 : 조선백자 표주박 준 (瓢單樽) 고움갤러리 소장 너무나 재미있는 모양의 조선백자 표주박 준 (瓢單樽)[Ft. 희준(犧樽 )과 상준(象樽)]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 고움갤러리 소장 너무나 재미있는 모양의 조선백자 표주박 준 (瓢單樽)[Ft. 희준(犧樽 )과 상준(象樽)] 고움갤러리 소장 너무나 재미있는 모양의 조선백자 표주박 준 (瓢單樽)[Ft. 희준(犧樽 )과 상준(象樽)] 瓢單之水淸兮 - 표주박 물이 깨끗하기도 하여라. 可以濯盞 - 이젠 잔을 씻을 수 있겠구나. 遂涤可復與飮 - 마침내 다시 마실 수 있으려네. [특징] 조선 초기 혁신적인 기물이다 도공의

(2차) 영광스럽게도 대전의 모 전시장 주최 측이 고움갤러리를 정중하게 초청하였는바, 출품(23년 3월 4일) 할 기물 10여 점 선별 작업 중 [내부링크]

고움갤러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소장 기물을 밖으로 나들이 시킨 적이 없었지만, 영광스럽게도 대전의 모 전시장 주최 측이 정중하게 초청을 하였는바, 출품할 기물 10여 점을 신중하게 선별 작업 중입니다. 혹시나 나들이했던 친구들이 다시는 자기 집으로 돌아오지 못할까 싶어 고움갤러리 족보에 등록하고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6번 : 고려청자 상감 버들 무늬 매병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청자 상감 버들 무늬 매병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청자 상감 버들 무늬 매병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청자 상감 버들 무늬 매병 금속 성분 측정 증거사진 고려청자 상감 버들 무늬 매병의 금속 성분을 측정한 결과, 금(金, Au)이 2.73% 측정되었다.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청자 상감 버들 무늬 매병 同 고려청자 상감 버들 무늬 매병은 약간의 산화는 있지만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기물이고 자세 또한 바르며 위용이 대단한 등 훌륭한 친구라 생각한다. 7번 : 고려청자 상감 능화창 운학 인

(3차) 영광스럽게도 대전의 모 전시장 주최 측이 고움갤러리를 정중하게 초청하였는바, 출품(23년 3월 4일) 할 기물 10여 점 선별 작업 중 [내부링크]

고움갤러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소장 기물을 밖으로 나들이 시킨 적이 없었지만, 영광스럽게도 대전의 모 전시장 주최 측이 정중하게 초청을 하였는바, 출품할 기물 10여 점을 신중하게 선별 작업 중입니다. 혹시나 나들이했던 친구들이 다시는 자기 집으로 돌아오지 못할까 싶어 고움갤러리 족보에 등록하고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11번 : 고려청자 상감 포류수금문 장경병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청자 상감 포류수금문 장경병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청자 상감 포류수금문 장경병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청자 상감 포류수금문 장경병 금속 성분 측정 증거사진 고려청자 상감 포류수금문 장경병의 금속 성분을 측정한 결과, 금(金, Au)이 2.72% 측정되었다.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청자 상감 포류수금문 장경병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청자 상감 포류수금문 장경병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청자 상감 포류수금문 장경병 同 고려청자 상감 포류수금문 장경병은 버드나무, 오리, 국화 등 문양이 다채롭고 정감

깨복쟁이 친구들과 제주도 환갑여행 중 뜻밖의 폭풍감동을 안겨 주었던 아기 우공(牛公)의 첫 세상 나들이 [내부링크]

제주도 환갑여행에 참석한 고움의 보배로운 깨복쟁이 친구들과 어부인 마님들 지난해 12월 어느 주말에 통 크고 강단 있는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께서 인생에 딱 한 번뿐인 회원님들의 환갑을 맞이하여, 모임 결성(40여 년前) 이후 최초로 제주도 환갑여행(2박 3일)을 기획하셨던 바, 공사다망(公私多忙) 하신 친구들 外 6쌍 12명의 전사들이 제주도의 환상적인 관광지를 이잡듯 누비며 시끌사끌 우정을 과시하는 등 크나큰 족적을 남기시었다. 2일차 관광을 마무리하고 간단하게 호프 한 잔 호로록호로록 하려는데, 무한대로 땔사큰 땡땡목장을 경영하는 친구 아들로부터 급보가 날아들었다. 어느 예쁘장한 엄마 우공(牛公)이 출산 직전이란다. 주변의 수의사분들께 SOS를 날렸음에도 불구, 모든 수의사분들이 공사(工事)가 다~~ 망(亡) 해서 출장을 할 수 없노라고 했단다. (이런 된장-고추장. 이런 시베리아가 다~ 있나. 넌 시모노새끼. 조약을 아노 모르노~~) 우공의 엄마아빠 外 5쌍의 전사들이 이

001. 고움갤러리, 중생을 구제하고 제도하기 위해 머나먼 여정을 소화하시다 몹시도 지치신 부처님을 정성을 다해 모셨습니다. [내부링크]

중생을 구제하고 제도하기 위해 머나먼 여정을 소화하시다 몹시도 지치신 수면(睡眠) 부처님- 고움갤러리가 모셨습니다. 정명 : 청석슬개수면묘금좌불상(靑石膝盖睡眠描金坐佛像) 높이 : 50여 cm 무게 : 50여 kg 재질 : 석불(石佛) 중생을 구제하고 제도하기 위해 머나먼 여정을 소화하시다 몹시도 지치신 수면(睡眠) 부처님- 고움갤러리가 모셨습니다. 국적 : (?) 우리나라 고려 석불(石佛)로 알고 모셨습니다만, 부처님의 형상이 너무나도 특이하고 수인(手印) 또한 세상에 알려진 적이 없는 형태인 등 여러 불상 전문가분들께 자문을 구했지만 국적에 대한 의견은 분분합니다. 특징 : 오른쪽 무릎 위에 양손을 모으시고 수면(睡眠)을 취하는 모습으로 너무나도 인간적인 형상이라 석가모니불로 생각합니다. 수면(睡眠)을 취하고 계신데도 불구하고 그 자비로운 미소는 감출 수 없어 천하제일(天下第一)이라 해도 전혀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중생을 구제하고 제도하기 위해 머나먼 여정을 소화하시다 몹시도 지

002. 고움갤러리 소장, 금동관세음보살좌상(대형) 공개[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 포함]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금동관세음보살좌상(대형) 존경하는 독자제현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지난번 약속드렸던 고움갤러리 소장 금동관세음보살좌상을 포스팅합니다. 관세음보살에 대한 상세 설명자료는 세상에서 제일 똑똑한 네이버지식백과님으로부터 모셨으며, 同 보살님이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6.25 때 미군이 지켜낸 금동관세음보살좌상과 비슷하게 보여 불교신문으로부터 관련 자료를 모셨으니 함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움갤러리 소장, 금동관세음보살좌상(대형) 정명 : 금동관세음보살좌상 (대형입니다) 높이 : 73cm 무게 : 50kg 고움갤러리 소장, 금동관세음보살좌상(대형)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 : 1588년 제작 고움갤러리 소장, 금동관세음보살좌상(대형) 국적 : 여러 불상 전문가분들께 자문을 구했지만 국적에 대한 의견은 분분합니다. 고움갤러리 소장, 금동관세음보살좌상(대형) 관세음보살 [ 觀世音菩薩 ] 요약 자비로 중생의 괴로움을 구제하고 왕생의 길로

003. 고움갤러리 소장, 세계 최고 품격의 극희귀 금동공작명왕보살상(대형, 656년 제작) 공개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 포함]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금동공작명왕보살상 존경하는 독자제현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고움갤러리가 소장하고 있는 부처님 대부분을 공개키로 결정하였습니다.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도 함께 공개해 드리니 불상을 연구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명 : 금동공작명왕보살상 (세계 최고 품격의 극희귀 공작명왕으로 대형입니다) 높이 : 47cm 무게 : 6kg 고움갤러리 소장, 금동공작명왕보살상 국적 : 여러 불상 전문가분들께 자문을 구했지만 국적에 대한 의견은 분분합니다. 특징 : 우리나라 고미술품 극품 중의 극품 국내 최대 수장가이신 kmman15(희로애락, 喜怒哀樂) 님께서 2023.3.30. 21:43에 댓글을 올리셨는바, 그 내용을 그대로 이자리에 모셨습니다. kmman15(희로애락, 喜怒哀樂) 감히 짧은 감상평을 남김니다. 저의 콜렉션 취향으로는 "금동공작명왕보살상"이 지금까지 고움갤러리에 포스팅된 3점의 불상중 가장 뛰어나 보입니다. 도자기나 불상류는 회

고움갤러리 소장 조선백자 청화매죽문 항아리로 살펴본 조선의 백자 청화매죽문 항아리의 변천 과정 (Ft. 리움미술관 소장 국보 제219호) [내부링크]

1 세대 국보 제219호 리움미술관 소장 조선백자 청화매죽문 항아리 - 제작 연대 15세기 Lifelog.Blog - 기록이 쌓이면 내가 된다. 라이프로그.블로그 캠페인은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져 진솔한 '나'를 기록하는 방식을 제안합니다. 사진 몇 장, 글 한 줄로 남기엔 아쉬운 당신의 삶을 블로그에 기록해보세요! 본인과 네이버 그룹 이해진 의장과의 소소한 인연 부분은 지난번 포스팅에서 계속 언급했으니 오늘은 논외로 하고~~ㅎ 네이버 블로그 정말 잘 만들어 놨다. 캠페인의 내용처럼 자료가 쌓이다 보니 과거에 보이지 않던 사실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고움갤러리는 국보 제219호 리움미술관 소장 조선 청화매죽문 항아리와 동종의 기물을 몇 점 소장하고 있는데, 양자검측기 연대측정을 해봤더니 제작 시기가 제각각이더라. 혹시나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참고가 될까 싶어 국보 제219와 함께 연대별로 1세대부터 4세대까지 정리해 보았다. 2 세대 고움갤러리 소장 조선백자 청화매죽

고움갤러리, 천하제일(天下第一) 고려영청자(高麗影靑瓷) 4형제 중국에서 국내 환수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영청자 4형제 높이 16cm 내외, 종잇장보다 더 얇은 초박태 오늘은 단도직입적(單刀直入的)으로 존경하는 독자제현 여러분들께 훅~ 들어가 돌직구 질문을 드려보겠다. 위의 넉 점의 영청자를 고려 영청자로 보시는가? 아니면 경덕진 호전요 영청자(景德镇 湖田窑 影青瓷)로 보시는가? 이 문제는 서울대학교 입학 주관식 문제보다도 훨씬 더 어려우니 답은 안 주셔도 된다. (고움갤러리는 너무 착해 ^.~) 무진장 격한 과장법을 써서 위의 기물을 지금까지 고움갤러리外 백만 스물한 분께서 감상하셨는데, 백만 열아홉 분이 중국 기물이라고 하셨고, 단 두 분만이 고려 기물일 확률이 높다고 말씀하셨다. 죄송스럽지만 팩트이니만큼 과감하게 그 두 분을 연장자 순으로 밝혀보고자 한다.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영청자 4형제 높이 16cm 내외, 종잇장보다 더 얇은 초박태 첫 번째 분 : 금화옹기의 비밀을 밝혀내신 분으로 박찬 사단법인 한국수장가협회 대표이시다. 국세청 서화 골동품 감정평가심의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청자 첩화 인물 동물무늬 장경호 양자검측기 연대측정(1002년) 영상 공개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청자 첩화 인물 동물무늬 장경호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영상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청자 첩화 인물 동물무늬 장경호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1002년)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청자 첩화 인물 동물무늬 장경호"의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 위의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놀랍게도 1002년[고려 목종 5년, 임인년(任寅年)]으로 검측되었다. 현재까지 양자 검측을 실시한 고움갤러리 소장 기물 중 가장 연세가 많이 드신 분이다.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청자 첩화 인물 동물무늬 장경호 높이 27cm [지난 포스팅 내용] 정명 : 고려청자 첩화 인물 동물무늬 장경호 (참고만 하십시오) 높이 : 27cm (국보 제195호는 2점인데, 미추왕릉 지구 계림로 30호 무덤에서 출토된 토우 장식 장경호와 동일 모양으로 높이가 7cm 더 작다) 제작 시기 : 1002년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를 그대로 인용, 참고만 하십시오) 특징 : 위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신라 토우를 대표하는 걸작인

금화옹기에 대한 고찰 - 8편(검증), 피나는 노력 끝에 드디어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금화옹기 조충문 매병(1104년 제작)에서 금(金,Au)을 찾아(1.04%) 내다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금(金)이 확실히 들어있는 고려 금화옹기 조충문 매병(1104년 제작) 높이 : 27cm 위의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금화옹기 조충문 매병(1104년 제작)은 지난 포스팅 "우리나라 도자기는 宋, 元, 明 등 중국을 모방한 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성, 역사성, 독자성을 갖추고 면면히 이어져 오고 있다."에서 리움미술관 소장 청자철화 조충문 매병 (11세기)과 비교하며 언급했었는데, 존경하는 독자제현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어제(2023년 1월 29일 일요일) 양자검측기 연대측정을 실시하였고, 아울러 기면의 성분분석까지 실시하였던바 뜻밖에도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금(金, Au) 성분이 발견되었다. 자그마치 기면 전체 여기저기에서 1.03% ~ 1.04%가 측정되었다.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금화옹기 조충문 매병의 제작 연대(참고) : 양자검측기를 맹신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과학적 근거에 의해 발명된 기기인 만큼 참고는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

011. 고움갤러리, 고려백자 상감진사 버들 매화 연꽃 어린아이 무늬 매병 중국에서 국내 환수(보물 제345호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고려백자 매병과 동종)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버들 매화 연꽃 어린아이 무늬 매병 높이 27cm 정명 : 고려백자 상감진사 버들 매화 연꽃 어린아이 무늬 매병 (정명은 참고만 하십시오) 높이 : 27cm (보물 제345호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모란 버들 갈대 무늬 매병보다 2.2cm 작다) 특징 :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백자 상감진사 버들 매화 연꽃 어린아이 무늬 매병은 보물 제345호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모란 버들 갈대무늬 매병과 친연성 및 싱크로율이 거의 100%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보물 제345호는 동체를 6면으로 나누고 그 중심에 있는 6개의 능화창에 상감기법으로 모란, 갈대, 버드나무를 새긴 반면에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백자 매병은 어린아이를 매우 강조하여 6개의 능화창에 상감기법으로 어린아이를 모두 그려 넣으면서, 연을 날리는 모습, 팽이를 치는 모습, 버드나무 아래에서 연꽃과 노니는 모습, (복숭아 OR 석류?)를 따면서 노니는 모습 등이 시문 되어 있다. 그 외 다른 부분은 보물 제345호와 동일하

우리나라 도자기는 宋, 元, 明 등 중국을 모방한 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성, 역사성, 독자성을 갖추고 면면히 이어져 오고 있다.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금화옹기 진사 연화문 표형 주자 높이 : 뚜껑 포함 50cm Lifelog.Blog - 기록이 쌓이면 내가 된다. 라이프로그.블로그 캠페인은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져 진솔한 '나'를 기록하는 방식을 제안합니다. 사진 몇 장, 글 한 줄로 남기엔 아쉬운 당신의 삶을 블로그에 기록해보세요! 네이버(NAVER) 블로그 고움갤러리를 운영하면서 삼성SDS 사내벤처 네이버 소사장을 하기 전 평직원일 때의 이해진 의장과의 소소한 인연이 더 자주 생각이 난다. 그는 우리 같은 필부필부, 장삼이사와는 차원이 다른 대단한 사람임에는 틀림없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OR 애플의 스티브 잡스와 견줄만하다고나 할까? 암튼, 네이버 블로그 정말 잘 만들어 놨다. 캠페인의 내용처럼 자료가 쌓이다 보니 과거에 보이지 않던 사실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그래서 과감하게 "우리나라 도자기는 宋, 元, 明 등 중국을 모방한 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성, 역사성, 독자성을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금화옹기 상감 운학문 매병" 양자검측기 연대측정(1021년) 영상 공개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금화옹기 상감 운학문 매병 높이 : 좌대, 뚜껑 포함 75cm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금화옹기 상감 운학문 매병"은 위의 사진에서 확인 가능하다시피 뚜껑 몸통 좌대 등 3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양자검측기(量子檢測器) 연대측정의 정확성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일부러 3종류 모두 연대검측을 해 보았던 바, 뜻밖에도 놀라운 결과를 얻게 되었다. 뚜껑 몸통 좌대 모두 제작 연도가 1021년[고려 현종 12년, 신유년(辛酉年)]으로 나온 것이다. 어떠한 물리적 조작 및 트릭을 쓰거나 인위적인 개입이 없었음을 밝힌다. 심지어 과학감정 사장님과 아드님이 크로스 체크를 하니 양자검측기 조작에 관한한 신뢰를 할만하다. (양자검측기의 연대측정 정확성은 논외) 양자검측기를 이용,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금화옹기 상감 운학문 매병"의 본체(몸통) 연대 측정 먼저 몸통을 연대측정하였는데 너무 대형이고 무게가 있는지라 양자검측기 위에 올려놓지 못하고 검측봉을 구연부에 올려놓고 검측을 하였다. 연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금화옹기 상감 봉황 연꽃 넝쿨무늬 대접" 양자검측기 연대측정(1012년) 영상 공개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금화옹기 연꽃 넝쿨무늬 대접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금화옹기 상감 봉황 연꽃 넝쿨무늬 대접"은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과정에서 아주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바로 위의 연대검측 영상이다. 우리의 호프 세젤멋(세상에서 젤 멋진) 사장님께서 생판 어디서 듣지도 보지도 못한 누렇게 생겨먹은 대접이란 녀석이 연대 검측을 하다 보니 1000년대로 나온 것이다. 깜짝 놀라셔서 양자 검측을 하시다 말고 디지털 전자현미경(1200배) 감정, 루뻬 감정, 자외선 감정, 육안 감정 등을 실시한 후 同 대접에서 연대가 느껴진다며 다시 양자검측기 감정을 실시하였다. 참고로 세젤멋 사장님은 양자검측前 감정경력도 상당하시다 하며, 양자검측기, 디지털 전자현미경, 자외선 검사기 등 기본 과학감정 장비를 구비하는 데만 6억 정도를 투자하셨다 한다.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금화옹기 연꽃 넝쿨무늬 대접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금화옹기 상감 봉황 연꽃

004. 고움갤러리, 조선백자 철화 포도 벌무늬 항아리 중국에서 국내 환수(국보 제93호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백자 철화 포도 원숭이무늬 항아리와 동종)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조선백자 철화 포도 벌무늬 항아리 높이 : 45cm 국보 제93호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백자 철화 포도 원숭이무늬 항아리 높이 30.8cm 정명 : 조선백자 철화 포도 벌무늬 항아리 (국보 제93호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백자 철화 포도 원숭이무늬 항아리와 동종이다) 높이 : 45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국보 제93호보다 거의 15cm나 더 큰 거대 사이즈이다) 특징 : 고움갤러리 소장 조선백자 철화 포도 벌무늬 항아리는 철화의 발색이나 화공의 수준이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국보 제93호와 견줄만하고, 친연성과 싱크로율이 매우 높은 만큼 아래에서 국보 제93호 조선 백자 철화 포도 원숭이무늬 항아리의 해설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고움갤러리 소장 조선백자 철화 포도 벌무늬 항아리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 높이 : 45cm 제작 연대(참고) : 양자검측기를 맹신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과학적 근거에 의해 발명된 기기인 만큼 참고는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 놀랍게도 양자검측

003. 고움갤러리, 초대형 고려청자 상감용문 매병 중국에서 국내 환수[이화여대박물관 청자 상감용문 매병(복원)과 동일 모양]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청자 상감 용문 매병 높이 : 뚜껑 포함 58cm 청자상감용무늬 매병(복원). 이화여대박물관 제공 높이 86.3cm 정명 : 고려 청자상감용문매병 高麗 靑瓷象嵌龍文梅甁 (참고만 하십시오) 높이 : 뚜껑 포함 58cm, 무게 7000g (국보 제68호 청자 상감운학문 매병보다는 16cm 더 큰 대형 사이즈이나 이화여대박물관 소장 청자상감용문매병(복원)보다는 28cm 정도 작은 사이즈이다. 특징 : 뚜껑 위에는 국화꽃 한 송이와 학 4마리가 시문 되어 있고 그 외 빈 공간에는 우점문이 가득하며, 뚜껑 옆에는 구름무늬, 아래쪽에는 뇌문이 장식되어 있다. 구연부 바로 아래 또한 학 4마리와 우점문이 가득하고 어깨 부분에는 연당초문이 섬세하게 장식되어 있으며 보자기 문양을 이루고 있다. 동체에는 희주(戱珠)를 향해 용트림하는 쌍룡이 시문 되어 있고 전면을 휘감은 정교한 용의 형상에서 활달한 기운과 기상을 엿볼 수 있다. 저부 쪽에는 구름무늬와 뇌문을 정성껏 장식하였다. 위

014. 고려 금화옹기 상감 봉황 연꽃 넝쿨무늬 대접 중국에서 국내 환수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금화옹기 녹청자 상감 봉황 연꽃 넝쿨무늬 대접 높이 10cm, 입지름 23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청자 상감 봉황 연꽃 넝쿨무늬 대접 높이 6.7cm, 입지름 19.9cm, 바닥지름 6.9cm 정명 : 고려 금화옹기 녹청자 상감 봉황 연꽃 넝쿨무늬 대접 (참고만 하십시오) 높이 : 10cm, 입지름 : 23cm 특징 :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금화옹기 녹청자 상감 봉황 연꽃 넝쿨무늬 대접은 옹기(甕器)임에도 불구하고 봉황무늬, 국화무늬, 연꽃 넝쿨무늬 등 상감 문양이 너무나 정교하고 미려하며 아름답기 그지없다.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고려청자 상감 봉황 연꽃 넝쿨무늬 대접과 싱크로율 100%이기 때문에 국립중앙박물관 해설 내용을 아래에서 그대로 인용했다. 제작연대(참고) : 양자검측기를 맹신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과학적 근거에 의해 발명된 기기인 만큼 참고는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 놀랍게도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 1012년[고려 현종 3년, 임자년(壬子年)]

015. 고움갤러리, 고려 금화옹기 상감 운학문 매병 중국에서 국내 환수(국보 제68호와 동일 모양)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금화옹기 상감 운학문 매병 높이 좌대, 뚜껑 포함 75cm 간송미술관 소장 국보 제68호 청자 상감운학문 매병 높이 42.1cm, 입지름 6.2cm, 밑지름 17cm 정명 : 고려 금화옹기 상감 운학문 매병 (참고만 하십시오) 높이 : 좌대, 뚜껑 포함 75cm (국보 제68호 청자 상감운학문 매병과 동일 모양으로 좌대, 뚜껑을 포함하면 국보 제68호에 비해 거의 2배 크기인 초대형 사이즈이다) 비밀 아닌 비밀 하나 고움갤러리는 同 기물 일대 (一對, 한 쌍)를 소장하고 있는데, 대표 1점, 부대표 1점 이렇게 사이좋게 나눠서 보관 중이다. 간략하게 고움갤러리의 부대표님을 소개하자면 우공(牛公)들의 권익과 복지 향상 그리고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불철주야 노고가 많으신 아주아주 인품이 훌륭하신 분이시다. 특징 :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금화옹기 상감운학문 매병은 옹기(甕器)임에도 불구하고 가득 시문한 운학문, 흑백으로 상감된 이중 원문(圓文), 상공을 향해 날아가는 학,

고움갤러리 소장 "태조강헌왕(이성계) 어필 주병" 양자검측기 연대측정(1831년) 영상 공개 [내부링크]

ooo 미술관님과의 소중한 인연으로 위의 조선백자 청화 태조강헌왕(이성계)太祖康獻王 어필御筆 관款 반야바라밀다심경般若波羅蜜多心經 전문全文 시문施文 주병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다가 양자검측기에 대해 알게 되었고, 연대측정 결과 놀랍게도 1831년으로 검측되었다. 재미있는 사실 하나 - 지난번 포스팅할 때의 내용을 그대로 카피했습니다. 진가품에 대한 의견은 "조선 초 기물이다, 아니다 조선 후기 기물이다" 등 분분하긴 한데, 세월의 풍화작용으로 인한 광택과 윤기 그리고 빛의 산란과 채도의 변화 등을 판단하여 감정을 하시는 무림의 고수님께서 위 강헌왕 어필 관 백자는 최소한 200년 이상의 나이를 먹었으며, 후대에 태조강헌왕太祖康獻王 이성계李成桂를 추모하면서 백자에 반야바라밀다심경般若波羅蜜多心經을 새기고 그의 영생을 축원하였다고 설명해 주신다. 본인도 일리가 있다 생각한다. [무림의 고수님임이 분명하다] [지난 포스팅 내용] 고움갤러리는 이러한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에 대해 재미있다라고는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한 지 한 달 만의 소소한 행복(방문자 수 2,000명 돌파) [내부링크]

블로그 운영 한 달 전체 방문자 수 고움갤러리(KOUM-GALLERY) 블로그를 시작한 지 이제 한 달이 지나가고 있다. 이 자리를 빌려 그동안 고움갤러리(KOUM-GALLERY)를 방문해 주시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수많은 독자제현 여러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한 달 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본인이 느껴왔던 소소한 행복에 대한 소회를 간단하게 남기고자 한다. 첫 번째 : 방문자 수 2,000명 돌파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네이버 고움갤러리 통합검색 네이버에서 고움갤러리 통합검색 결과 화면 두 번째 : 네이버에서 고움갤러리의 입지가 공고해지는 듯~~ (네이버 NAVER야 고맙다) 네이버를 이용하다 보면 가끔씩 이해진 의장이 생각이 난다. 삼성SDS 사내벤처 네이버 소사장을 하기 전 평직원일 때, 땡땡땡땡 검색시스템 시소러스(thesaurus) 사전을 개발하면서 눈물이 핑 돌 정도로 정말 혼도 많이 나고 고생했었다. 본인 스스로는

002. 고려청자 첩화 인물 동물무늬 장경호(국보 195호 토우 장식 장경호와 동일 모양) 국내 환수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청자 첩화 인물 동물무늬 장경호 높이 27cm 정명 : 고려청자 첩화 인물 동물무늬 장경호 (참고만 하십시오) 높이 : 27cm (국보 제195호는 2점인데, 미추왕릉지구 계림로 30호 무덤에서 출토된 토우 장식 장경호와 동일 모양으로 높이가 7cm 더 작다) 창작 시기 : 1002년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를 그대로 인용, 참고만 하십시오) 특징 : 위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신라 토우를 대표하는 걸작인 미추왕릉지구 계림로 30호 무덤에서 출토된 토우 장식 장경호와 싱크로율 거의 100%인 동일 모양이다. 본인이 살펴본 바로는 위에서 아래로 한 번에 그어진 5개의 선과 그 선 사이에 새겨진 동심원, 그리고 개구리. 새. 거북이. 사람 등의 첩화 장식 또한 국보 제195호 토우 장식 장경호와 똑같아 보인다. 국보 제195호 미추왕릉지구 계림로 30호 무덤에서 출토된 토우 장식 장경호 이 항아리에는 뱀. 개구리, 거북, 토끼 등의 다양한 동물들과 거문고를 타는

대표기물-고려백자개광청지상감운해구연화문쌍련개승반온완주자(高麗白磁開光靑地象嵌雲海鷗蓮花文雙聯蓋承盤溫碗注子) [내부링크]

대표기물 고려백자 상감 주자 및 승반 찬란한 금속 공예의 정수. 고려 은제도금 주자 및 승반 미국보스턴미술관 소장/12세기 고려시대 2013년 5월, 삼성문화재단의 계간지 ‘문화와 나’에 실린 이 사진을 보고 나는 깜짝 놀랐다. 세금술이 발달한 유럽의 어느 나라 청동유물인줄 알았는데 이제까지 한 번도 모지 못했던 우리나라의 문화재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에게 이런 국보급 문화재가 있었던가, 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미국보스턴미술관 소유라는 것에 실망과 함께 안타까움이 절로 나왔다. 어쩠던 이 유물을 보고 놀라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우선은 그 화려함과 아름다움에 놀라고, 이것이 12세기 고려시대 작품이라는 것에 또 놀란다. 그리고 이 세기적인 작품이 우리나라 소유가 아니라는 것에 더 놀란다. 공식적인 문화재의 이름은 ‘고려 은제도금 주자 및 승반’이다. 우리 것인데 우리 것이 아닌 문화재가 어찌 이것뿐이겠는가 만은.... 어찌하여 이런 기가막힌 문화재가 미국 것이 됐는지 참으

001. 고려청자 사호두(四虎頭)첩화 상감 운용학문 사단(四段) 원통형주(柱, 기둥) 중국에서 국내 환수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청자 사호두(四虎頭) 첩화 상감 운용학문 사단(四段) 원통형주(柱, 기둥) 높이 : 108cm (4단 조합) 얼마 전 어느 독자제현께서 고움갤러리 블로그에 "고려백자, 금화옹기, 조선백자 등 재미있는 기물들이 많이 보이는데 왜 청자는 안 보이느냐?"라고 말씀하셨다. 고움갤러리는 은근 착하고 말도 굉장히 잘 듣는다.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는 편이다. 그래서 당분간 재미있는 고려청자류 몇 점을 소개하고자 한다. 정명 : 고려청자 사호두(四虎頭) 첩화 상감 운용학문(雲龍鶴文) 사단(四段) 원통형주(柱, 기둥) (어리바리 고움갤러리가 정명하였으니 참고만 하십시오) 높이 : 108cm (4단 조합형으로 어마어마한 사이즈에 중량도 장난이 아니다) 창작 시기 : 1375년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를 그대로 인용, 참고만 하십시오) 특징 : 위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현재까지 거의 유일해 보이는 4단 조합형 초거대 기물이며, 제일 꼭대기 층 4단에는 큼지막한 호두(虎頭)

001.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백자 상감 주자 및 승반" 양자검측기 연대측정(1389년) 영상 공개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백자 상감 주자 및 승반 높이 승반, 뚜껑 포함 61cm 2023년 1월 8일(일요일) 처음으로 양자검측기(量子檢測器) 연대측정을 경험해 보고 이틀 동안 사이버공간을 서핑하며 열공한후, 전지적이 아닌 아무것도 모르는 관찰자 시점으로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백자 상감 주자 및 승반"의 연대측정 당시 촬영해 두었던 영상을 반복해서 살펴보았다. 여러 번 반복해서 살펴보다 보니 양자검측기의 내부 작동 원리는 알 수 없지만 어떤 과정을 거쳐 연대가 검측되는지는 알게 되었다. 본인이 알게 된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하여 공개하니, 양자검측기(量子檢測器)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다만, 양자검측기 전문가 등 그 누구한테도 작동 방법 등에 대해 설명을 듣거나 매뉴얼 등을 참고한 게 아니라 순수하게 영상을 통해서만 알아낸 내용이니 그냥 참고만 하셨으면 좋겠다.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백자 상감 주자 및 승반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백자 상감 주자 및 승반"은 위

010. 고려백자 상감진사 용봉문(龍鳳文) 과릉 항아리 중국에서 국내 환수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백자 상감진사 용봉문 과릉 항아리 높이 41cm 정명 : 고려백자(高麗白磁) 상감진사 용봉문(龍鳳文) 과릉 항아리 (정명은 참고만 하십시오) 높이 : 41cm (아주 대형이고 야무지게 생겼다) 특징 : 同 고려백자 용봉문 대형 항아리가 고려 시대 기물이 맞는다면, 그 시대의 최첨단 기법으로 정성 들여 창작한 기물로 생각된다. 구연부 바로 아래에는 8개의 여의두문, 그 바로 아래 어깨 부위에도 8개의 연판문을 시문하면서 안쪽에는 국화꽃 세 송이를 정성껏 그려 넣었다. 몸통에는 4개의 과릉(참외 골)과 함께 개광으로 아주 큼지막한 봉황문(鳳凰紋)과 용문(龍文)을 양쪽으로 진사 기법을 사용하여 시문하였다. 자세히 살펴보면 각각 2개씩의 봉황문과 용문의 산화 정도가 조금씩 달라 보인다. 몸통 굽다리 쪽도 어깨 부위처럼 연판문을 시문하면서 안쪽에 국화꽃 세 송이를 정성껏 그려 넣었다. 고려 시대에 자주 나오는 문양들이기에 정겹기 그지없다. 고려백자 기물을 직접 살펴보면 수

골동품(도자기 등) 양자 검측기(量子 檢測器) 감정의 모든 것 총정리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백자 상감 주자 및 승반" 양자 검측기를 통한 연대측정 결과 2022년 12월 15일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한 지 15일 만의 소소한 행복"에서 밝혔던 바와 같이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 고미술계 고수님들과 소소한 인연을 맺게 되고, 따뜻한 격려와 함께 주옥같은 가르침을 받게 되는 행운과 행복을 누리고 있다. 본인은 양자 검측기(量子 檢測器)란 말을 들어보기는 했지만, 그 상세한 원리나 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으며, 국내에서 양자 검측기를 통한 과학감정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조사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지난주 주중에 미술관님으로부터 양자검측기와 과학감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재미있겠다 싶어 지난 주말에 고움갤러리 소장 도자기 10여 점을 양자 검측기로 연대측정을 해 보았다.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백자 상감 주자 및 승반"의 승반 대상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백자 상감 주자 및 승반"의 몸통 대상 양자검측기 연대측정 결과 고움갤러리

003. 리움미술관 소장 국보 제219호와 동종인 고움갤러리 소장 조선백자 청화 매죽문 항아리 - 두 번째 꺼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조선백자 청화 매죽문 항아리 두 번째 꺼 높이 47cm 정명 : 조선백자 청화 매죽문 항아리 (리움미술관 소장 국보 제219호와 동종이다) 높이 : 47cm (리움미술관 소장 국보 제219호보다 6cm나 더 큰 아주 대형 사이즈이고 날렵해 보인다) 창작 시기 : 15세기 초 특징 : 청화의 발색이나 화공의 수준이 리움미술관 소장 국보 제219호와 견줄만하다. 친연성이 거의 100%이니 만큼 아래에서 국보 제219호 조선백자 청화 매죽문 항아리 설명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同 조선백자 청화 매죽문 항아리 또한 중국 대륙 북경 인근에서 정처 없이 떠돌고 있었는데, 북경에서 활동하시는 우리나라 문화재를 지극히 사랑하고 아끼는 진정한 애국자께서 발굴하였고, 우여곡절 끝에 국내 환수에 성공하여 고움갤러리가 소장하고 있다. 아래의 재현품과 상세히 비교해 보시기 바란다. 대한민국의 도자기 제작 능력은 세계 최고이다. 저 같은 초보자가 보기에는 연대감만 제외하고는 국보 제219호 진

008. 고려백자 원숭이 첩화 상감 운학 모란 국화 무늬 태항아리 국내 환수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원숭이 첩화 상감 운학 모란 국화무늬 태항아리 높이 : 뚜껑 포함 23cm 정명 : 고려백자高麗白磁 원숭이 첩화 상감 운학 모란 국화무늬 태항아리 (정명은 참고만 하십시오) 높이 : 뚜껑 포함 23cm 특징 : 비록 소형이지만 고려 시대 태항아리가 맞는다면, 그 시대의 최첨단 기법으로 정성 들여 창작한 기물로 생각된다. 뚜껑에는 4개의 개광으로 운학문을 새겼으며, 구연부 바로 아래에는 여의두문, 어깨 부위 네 귀에는 큼지막한 원숭이를 아름답게 조각하여 첩화하였다. 몸통에는 개광으로 모란문과 국화문을 기하학적으로 배열해 놓은 것으로 보이며, 고려 시대에 자주 나오는 문양들이기에 정겹기 그지없다. 고려백자 기물을 직접 살펴보면 수작들은 기벽이 얇고 가벼우나(본인이 직접 만져보고 느끼기엔 거의 박태 수준) 이 기물은 소형이지만 기벽은 두꺼워 보인다. 고움갤러리 블로그에 등록한 기물들을 어떻게 수집하였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어 조금 상세히 설명드리자면, 중국에서 전문적으

009. 고려백자 상감 모란 국화 연꽃무늬 꽃 모양 꽃병 중국에서 국내 환수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백자 상감 모란 국화 연꽃무늬 꽃 모양 꽃병 높이 15.5cm 정명 : 고려백자高麗白磁 상감 모란 국화 연꽃무늬 꽃 모양 꽃병 (정명은 참고만 하십시오) * 非 전문가인 본인이 방금 정명해 놓고 마냥 흐뭇해하고 있습니다. 모란꽃, 국화꽃, 연꽃, 꽃 모양, 꽃병 - 꽃이 다섯 개!! 높이 : 15.5cm 특징 : 비록 소형이지만 고려백자 꽃병이 맞는다면(꽃병이 아닐 수도 있음), 同 꽃병 또한 그 시대의 최첨단 기법으로 정성 들여 창작된 기물로 생각된다. 꽃 모양의 형태로 구연부까지 꽃잎 모양으로 만들어진 도자기를 아직까지 본 적이 없다. 거기다 꽃병이라니~~~. 구연부의 꽃 모양이 가히 멋지고 아름답다. 몸통에는 6개의 개광으로 모란문과 국화문, 연꽃문을 차례대로 배열해서 새겨 넣었고, 몸통 굽다리 쪽으로 연판문을 시문하면서 안쪽에 국화꽃 한 송이를 시문하였다. 여러 가지 문양들이 고려 시대에 자주 나오는 문양이라 정겹기 그지없다. 고려백자 기물을 직접 살펴보면

007. 고려백자 상감 포도 동자무늬 소형병, 중국에서 국내 환수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백자 상감진사 포도 동자무늬 소형병 높이 15cm 정명 : 고려백자高麗白磁 상감진사 포도 동자무늬 소형병 높이 : 15cm 특징 : 어깨 부위에 여의두문, 몸통 양옆을 개광으로 장식하고, 양쪽 공히 포도문과 동자무늬를 그렸으며, 몸통 굽다리 쪽으로 연판문을 시문하였다. 여의두문,포도문, 연판문, 동자 무늬 등 고려 시대에 너무나도 자주 나오는 문양이기에 정겹기 그지없다. 주병으로는 좀 작아 보이는 사이즈이고 유병으로는 너무 크기도 하고 모양도 병 모양이라 유병은 아닌 듯싶다. 고려백자 기물을 직접 살펴보면 수작들은 기벽이 얇고 가벼우나 이 기물은 소형이지만 기벽은 두꺼워 보인다. 이 기물 포함 고려백자 소형병 5형제가 중국 대륙에서 정처 없이 떠돌고 있었는데, 중국을 넘나들며 사업을 하시는 우리나라 문화재를 지극히 사랑하고 아끼는 진정한 애국자께서 발굴하였고, 우여곡절 끝에 국내 환수에 성공하여 고움갤러리가 소장하고 있다.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백자 상감진사 포도

조선백자 청화 태조 강헌왕(太祖康獻王) 어필(御筆) 반야바라밀다심경(般若波羅蜜多心經) 전문 시문 병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조선백자 청화 강헌왕 어필 관 반야바라밀다심경 전문 시문 주병 정명 : 조선백자 청화 태조강헌왕太祖康獻王 어필御筆 관款 반야바라밀다심경般若波羅蜜多心經 전문全文 시문施文 주병 (아고 길다, 정답이 아니니 참고만 하십시오.) 높이 : 27cm 특징 : 사진에서 확인 가능하다시피 계유태조강헌왕어필癸酉太祖康獻王御筆 관款과 함께 반야바라밀다심경般若波羅蜜多心經 전문全文이 큼지막하게 시문施文되어 있으며, 특이한 점은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제사바하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薩婆訶가 있어야 할 부분이 다른 문장으로 보이고 범어(산스크리트어)가 혼용되어 있다. 불교 및 한자 전문가 등 무림의 고수님들은 딱 보시면 아실 듯~~ 同 조선백자 강헌왕어필 주병 또한 중국 대륙 북경 인근에서 정처 없이 떠돌고 있었는데, 북경에서 활동하시는 우리나라 문화재를 지극히 사랑하고 아끼는 진정한 애국자께서 발굴하였고, 우여곡절 끝에 국내 환수에 성공하여 고움갤러리가 소장하고 있다. 태조(

리움미술관 소장 국보 제219호와 동종인 고움갤러리 소장 조선백자 청화 매죽문 항아리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조선백자 청화 매죽문 항아리 높이 44cm 정명 : 조선백자 청화 매죽문 항아리 (리움미술관 소장 국보 제219호와 동종이다) 높이 : 44cm (리움미술관 소장 국보 제219호보다 4cm 더 크다) 창작 시기 : 15세기 초 특징 : 청화의 발색이나 화공의 수준이 리움미술관 소장 국보 제219호와 견줄만하다. 친연성이 거의 100%이니 만큼 아래에서 국보 제219호 조선백자 청화 매죽문 항아리 설명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同 조선백자 청화 매죽문 항아리 또한 중국 대륙 북경 인근에서 정처 없이 떠돌고 있었는데, 북경에서 활동하시는 우리나라 문화재를 지극히 사랑하고 아끼는 진정한 애국자께서 발굴하였고, 우여곡절 끝에 국내 환수에 성공하여 고움갤러리가 소장하고 있다. 고움갤러리 소장 조선백자 청화 매죽문 항아리 확대사진 확대사진을 자세히 들여다 보시라. 작구의 흔적으로 보이는가? 리움미술관 소장 국보 제219호 조선백자 청화 매죽문 항아리 높이 41cm 사진촬영 기법과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한 지 15일 만의 소소한 행복 [내부링크]

고움갤러리(KOUM-GALLERY) 블로그를 시작하며~ 고움갤러리(KOUM-GALLERY) 블로그를 2022년 12월 15일 공식적으로 시작했으니 이제 겨우 15일이 지나가고 있다. 물론 본인이 네이버 블로그에 대해 완전히 문외한이고,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독학하는지라 수많은 기능들을 체득하기 위해 며칠간 시험운영을 하긴 했다. 실은 너무나 어려워서 지금도 시행착오를 겪으며 배워가고 있는 중이다. 이 자리를 빌려 그동안 고움갤러리(KOUM-GALLERY)를 방문해 주시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수많은 독자제현 여러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지금까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본인이 느껴왔던 소소한 행복에 대한 소회를 간단하게 남기고자 한다. 첫 번째 : 네이버(naver)야 고맙다. 고움갤러리 블로그 개설 후, 네이버 통합검색에서 고움갤러리를 검색해 보니 이상하게도 검색이 되지 않았었다. 여기저기 인터넷 서핑을 하면서 알아보니 네이버 고객센터에 검색어 관련 요청사항을 남기는

006. 고려백자 상감 모란 포류수금문 유병, 중국에서 국내 환수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백자 상감 모란 포류수금문 유병 높이 15cm 정명 : 고려백자高麗白磁 상감 모란 포류수금문 유병 높이 : 15cm 특징 : 어깨 부위에 여의두문, 몸통 양옆을 개광으로 장식하고 한쪽은 모란문 다른 한쪽은 포류수금문을 그렸으며, 몸통 굽다리 쪽으로 연판문을 시문하면서 안쪽에 국화문을 새겨 넣었다. 여의두문, 모란문, 포류수금문, 국화문 등 고려 시대에 너무나도 자주 나오는 문양이기에 정겹기 그지없다. 주병으로는 좀 작아 보이고 유병으로는 꽤나 큰 사이즈라 생각된다. 고려백자 기물을 직접 살펴보면 수작들은 기벽이 얇고 가벼우나 이 기물은 소형이지만 기벽은 두꺼워 보인다. 이 기물 포함 고려백자 유병 5형제가 중국 대륙에서 정처 없이 떠돌고 있었는데, 중국을 넘나들며 사업을 하시는 우리나라 문화재를 지극히 사랑하고 아끼는 진정한 애국자께서 발굴하였고, 우여곡절 끝에 국내 환수에 성공하여 고움갤러리가 소장하고 있다. 모란문 확대 포류수금문 확대 同 고려백자 상감 모란

005. 고려백자 상감 포류수금문 유병, 중국에서 국내환수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백자 상감 포류수금문 유병 1 높이 15cm 정명 : 고려백자高麗白磁 상감 포류수금문 유병 높이 : 15cm 특징 : 어깨 부위에 여의두문, 몸통 양옆에 포류수금문, 몸통 굽다리쪽으로 연판문을 시문하였다. 너무나 자주보는 문양이기에 친근감이 있고 정겨웁다. 주병으로는 좀 작아보이고 유병으로는 꽤나 큰사이즈라 생각된다. 기물을 직접 살펴보면 수작들은 기벽이 얇고 가벼우나 이 기물은 소형이지만 기벽은 두꺼워 보인다. 현재 본 고려백자 유병은 본인이 거주하는 곳에서 자그마치 350km 정도 떨어진 멀고도 먼곳에 있는데, 최근에 고려백자 수작들만 소개하고 있는 것 같아 오늘 일부러 고움갤러리 부대표님께 연락하여 직접 사진을 찍어 소개하게 되었다. 이자리를 빌어 부대표님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를 드리는 바이다. 이 기물포함 고려백자 유병 5형제가 중국 대륙에서 정처 없이 떠돌고 있었는데, 중국을 넘나들며 사업을 하시는 우리나라 문화재를 지극히 사랑하고 아끼는 진정한 애국자께

004. 중국대륙에서 떠돌던 고려백자 운룡문 장고 국내환수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백자高麗白磁 상감 진사채 운룡문 국화문 모란문 버들무늬 장고 1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백자高麗白磁 상감 진사채 운룡문 국화문 모란문 버들무늬 장고 2 정명 : 고려백자高麗白磁 상감 진사채 운룡문 국화문 모란문 버들무늬 장고 길이 : 43cm 특징 : 실물을 보면 고색창연古色蒼然 함을 느끼지 않을수 없을 만큼 참으로 보배로운 기물이다. 이 기물 또한 중국 대륙에서 정처 없이 떠돌고 있었는데, 북경에서 활동하시는 우리나라 문화재를 지극히 사랑하고 아끼는 진정한 애국자께서 발굴하였고, 우여곡절 끝에 국내 환수에 성공하여 고움갤러리가 소장하고 있다. 지난 5월에 국내환수 후, 국내 최고 전문가인 고려백자연구회 조광행 이사장님께 사진으로 보내드렸었다. 이사장님의 장점은 이러한 기물들에 대해 품평은 하시지만, 진품이냐 가품이냐에 대해서는 절대 언급하시지 않는다는 점이다. 사진을 보신 후 이사장님 왈 "좋으네요. 아름답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워 확대해서 보는 중입니다." 울 이사

013. 고려 금화옹기 상감진사 보자기문 매병 [내부링크]

고려 금화옹기 상감진사 보자기문 매병, 춘풍취아입선가 春风吹我入仙家 향승소란홍승하香胜烧兰红胜霞 고려 금화옹기 상감진사 보자기문 매병, 별유옥반성로랭 别有玉盘盛露冷 천교만발새제화 天教晚发赛诸花 도자기에서 시문이나 명문을 찾아보기 쉽지 않은데, 이 금화옹기는 매우 특별하다. 본체에는 이공李龏의 목단중백목단 牡丹中白牡丹이 시문되어있고, 뚜껑 위에는 수壽, 뚜껑 옆면에는 이백의 하종남산 내용중 환언득소게 歡言得所憩 미주료공휘 美酒聊共揮가 시문되어있다. 李龏 〔金朝〕 금나라 이공 春风吹我入仙家, 춘풍취아입선가 香胜烧兰红胜霞。향승소란홍승하 别有玉盘盛露冷, 별유옥반성로랭 天教晚发赛诸花。천교만발새제화 파파고 번역 봄바람에 나는 신선의 집에 들어가니 향승은 난을 태우고 홍승은 노을을 태운다. 옥쟁반에 이슬이 맺히니 천교는 늦게 꽃을 피운다.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금화옹기 상감진사 국화무늬 보자기문 매병 李龏 宋平江府吴江人,字和父,一字仲甫,号雪林。不乐仕进,居于吴兴三汇之交,年登耄期。效元白歌诗,有《剪绡集

013. 고려 금화옹기 상감진사 보자기문 매병의 뚜껑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금화옹기 상감진사 보자기문 매병의 뚜껑위 수壽명 목숨수 壽 뚜껑 위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금화옹기 상감진사 보자기문 매병의 뚜껑옆면 환언득소게 歡言得所憩 미주료공휘 美酒聊共揮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금화옹기 상감진사 보자기문 매병의 뚜껑옆면 환언득소게 歡言得所憩 미주료공휘 美酒聊共揮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금화옹기 상감진사 보자기문 매병의 뚜껑옆면 환언득소게 歡言得所憩 미주료공휘 美酒聊共揮 뚜껑 옆면 이백 하종남산 환언득소게 歡言得所憩 지친 몸 쉬어가며 즐거운 얘기 나누고 미주료공휘 美酒聊共揮 권커니 잣거니 맛 좋은 술 함께 마시며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금화옹기 상감진사 보자기문 매병 이백 -하종남산과곡사산인숙치주 下終南山過斛斯山人宿置酒 종남산에서 내려와 곡사산인의 집에 들러 술을 마시며 暮從碧山下 모종벽산하 山月隨人歸 산월수인귀 却顧所來徑 각고소래경 蒼蒼橫翠微 창창횡취미 相携及田家 상휴급전가 童稚開荆扉 동치개형비 綠竹入幽徑 녹죽입유경 靑蘿拂行衣 청라불행의 歡言得所

[지역 문화재를 찾아서] 19.인제 갑둔리 오층석탑과 주변탑재 일식 [내부링크]

감둔리 5층석탑 지역마다 특색있는 문화재가 있다. 인제지역에도 보물과 사적, 천연기념물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자원을 가지고 있다. 가족과 여인 등이 동반으로 지역별 문화공간을 찾아보는 것도 죻은 시간이 아닐까싶다. 지역에는 국가지정문화재로 보물(4)·사적(1)·천연기념물(4)·명승(6)·등록문화재(1) 등이 있으며, 도지정문화재로 기념물(2)·문화재 자료(3) 등이 있다. 인제지역 소재 문화재를 찾아가 본다. 갑둔리 5층석탑 표지석 지역 문화재를 찾아서 19.인제 갑둔리 오층석탑과 주변탑재 일식 인제군 남면 소재의 갑둔리 오층석탑은 지방도 446호선 인제군 남면 어론리 ~ 상남면 구간의 중간쯤인 갑둔리에 자리하고 있다. 갑둔리 5층석탑은 갑둔리 3층석탑과 남면 소치리·상남면 상남리에 흩어져 있는 석탑·탑의 일부분 등과 함께 지난 1993년 6월3일 강원도의 문화재자료 제117호로 지정됐다. 갑둔리 5층석탑과 3층석탑은 오가다 보면 이정표를 쉽게 찾을 수 있다. 5층 석탑 가는 50

청황실자기, 청 건륭 군청지알도 화조문 매병 [내부링크]

청 건륭 군청지알도 화조문 매병 1 * 높이: 35cm * 년대: 청 건륭 * 명칭: 청 건륭 군청지알도 첩화류금 화조문 매병 * 특징.참고: 청황실자기(건륭), 정품 미품. 여의두문, 꽃과 새, 나비 등을 첩화한 뒤 류금 청건륭 군청지알도 화조문 매병 2 청건륭 군청지알도 화조문 매병 3 중국황실자기에 대한 오해 (한국 수장가협회 박찬 대표) 이 도자기가 황제가 사용한 거라구 ? 황제 만이 사용하던 도자기를 어째서 네가 가질 수 있지? 이렇게 의심하는 자는 1. 황제의 도자기는 고작 한 두점 뿐일거야. 2. 황제 외에 그 어떤 누구도 가져선 안 된다 3. 중국이, 진품이라면 가져 가라고 걍 냅둬겠냐 4. 황제 꺼란 걸 증명해보라 5. 소더비, 크리스티는 아니더라도 중국 보리, 자더 등 경매사가 알면 돈 싸들고 올 텐데. 이에 대해 박찬의 반격 1. 황제가 가난뱅이었더냐? 황제의 기물이 당신이 집에서 사용하는 식기보다 적다고 보는 거냐? 2. 황제는 공신들한테 자주 선물하기도 했다.

문화재청, 조선왕실 유물 '노부' 보존처리 완료 [내부링크]

등록 2022.12.26 15:20:45 [서울=뉴시스] 주작당(창덕27314)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2.12.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왕의 위엄을 상징하는 유물인 노부의 보존처리가 1년6개월 만에 마무리됐다. 노부는 고려와 조선시대 왕의 행차 때 사용됐던 의장품으로, 왕의 위엄을 상징한다. 문화재청은 문화재지킴이 협약기업 ‘라이엇 게임즈’ 후원으로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한 ‘왕실 노부(鹵簿) 유물 보존처리’ 사업을 이달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2013~2014년 진행된 1차 노부류 보존처리 사업(25점)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된 민관협력 사업이다. [서울=뉴시스] 칠봉개(창덕27297)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2.12.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보존처리 대상 유물은 국립고궁박물관이 소장한 노부류 중 보존 시급성과 역사성·희소성·활용성 등을 고려해 주작당, 용봉단선

청황실자기, 청 건륭 홍지알도 쌍수이 준 [내부링크]

청황실자기, 청 건륭 홍지알도 쌍수이 준 1 * 높이: 43cm * 년대: 청 건륭 * 명칭: 청 건륭 홍지알도 첩화류금 쌍룡희화주문 쌍수이준 * 특징.참고: 청황실자기(건륭), 정품 미품. 아가리의 여의두문과 권족부위의 뇌문도 첩화한 뒤 류금 청황실자기, 청 건륭 홍지알도 쌍수이 준 2 청황실자기, 청 건륭 홍지알도 쌍수이 준 3 중국 황제들의 수장인 종합 (한국 수장가협회 박찬 대표) 1. 원 문종 황제의 수장인 : 천력지보(天歷之寶) 2. 명 선덕 황제의 수장인 : 광운지보(廣運之寶) 3. 청 건륭 황제의 수장인 : 건륭어람지보(乾隆御览之宝). 고희천자(古稀天子). 수(寿). 팔징모념지보(八征耄念之宝). 건륭감상(乾隆鉴赏). 삼희당정감새(三希堂精鉴玺). 의자손(宜子孙). 석거정감(石渠定鑑). 보급중편(宝笈重编) . 어서방감장보(御书房鉴藏宝). 4. 청 가경 황제의 수장인 : 가경어람지보(嘉慶御覽之寶) 5. 청 도광 황제의 수장인 : 도광지보(道光之寶) 6. 청 선통 황제의 수장

여수시, 시립박물관 전시용 유물 225점 기증받아 [내부링크]

등록 2022.12.21 15:27:54 기사내용 요약 이순신 장군의 덕을 추모 보물 '타루비' 탁본 등 전남 여수시청에서 정기명 시장이 여수시립박물관 유물 기증자에게 감사패를 전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여수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여수시립박물관 전시를 위한 유물 225점을 기증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9월 여수문화원 소장 유물 기증식에 이어 두 번째로 여수시장실에서 기증식을 개최하고 고 남재 송전석 선생의 차남 등 기증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기증된 자료는 송 선생의 ‘서예 작품’과 여순사건을 주제로 한 '기도의 벽'(이인혜 증), '손가락 총'(박정명 증), '약진하는 여수 사진첩'(이희승 증), 보물 '여수 타루비 탁본’(증 김동일) 등 총 225점에 달한다. 보물로 지정된 '여수 타루비'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세상을 떠난 후인 1603년에 전라좌수영 군인들이 장군의 덕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비로,

금화옹기金畫甕器에 대한 고찰考察 - 7편, 금화옹기金畫甕器 비밀 공개-유약에 금金을 용융溶融 하였다. [내부링크]

금화옹기金畫甕器의 비밀은 유약에 금金을 용융溶融 하였다는 것이다. 청자상감 원숭이문 호 확대사진 화금자기(畵金磁器)인 "청자상감 원숭이문 호"를 연구하여 밝혀진 바에 따르면 상감으로 문양을 낸 선을 따라 금金으로 가채하고 상감이 없는 부분에는 금 안료를 사용하여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육안으로 금金의 식별이 가능하다. 자기磁器는 소성 온도가 높아 금이 기화氣化 될 것이기 때문에 유약에 금金을 용융하는 기법은 사용하지 못하였을 것이다. 옹기甕器는 소성 온도가 낮아 가마에서 불을 지필 때도 금金이 기화氣化되지 않고 견뎌냈을 것으로 판단된다. 아마 고려 선조님들이 수많은 시행착오와 피나는 노력으로 이러한 결과를 만들어 냈을 듯~, 선조님들의 숨결이 지금도 느껴진다. 독일산 과학검측기기로 도자기의 유와 태, 그리고 청동의 성분 검측 가능 검측결과 분석 1 검측결과 분석 2 同 금화옹기를 대상으로 검측 실시 내가 발굴한 저 고려 금화옹기 상감녹청자 뚜껑의 성분을 분석해 봤다. 2013년 여름

003. 고려백자 高麗白磁 양각 죽절문 병 陽刻竹節文 甁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백자 高麗白磁 양각 죽절문 병 陽刻竹節文 甁 정명 : 고려백자高麗白磁 개광 상감 청지 송하탄금 연지학압 매화문 과릉 죽절문 병 (白瓷開光象嵌靑地松下彈琴蓮池鶴鴨梅花紋瓜稜竹節文甁) 높이 : 36cm 특징 : 국보 제169호 청자 양각죽절문 병 (靑磁 陽刻竹節文 甁)|과 친연성이 높으니 함 비교해 보시라. 개광으로 장식했고 송하탄금도, 연지학압문, 매화문이 예사롭지 않다, 최고의 도공과 화공이 협력해서 창작했을 듯~~ 이 기물 또한 중국 대륙에서 정처 없이 떠돌고 있었는데, 북경에서 활동하시는 우리나라 문화재를 지극히 사랑하는 진정한 애국자께서 발굴하였고, 우여곡절 끝에 국내 환수에 성공하여 고움갤러리가 소장하고 있다. 국보 제169호 청자 양각죽절문 병 (靑磁 陽刻竹節文 甁)| 매화문 연지학압문 청자 양각죽절문 병 (靑磁 陽刻竹節文 甁) 문화재 분류 유물/생활공예/토도자공예/청자 지정등록일 1974.07.09 소재지 서울 용산구 시대 고려 시대 국보 제169호 청자

금화옹기金畫甕器에 대한 고찰考察 - 6편, 산화가 엄청 진행된 금화옹기에 금金의 특징을 대입하여 살펴보자. [내부링크]

금金의 특징 1. 노란색으로 발견된 금속은 금金 뿐이다. 일부 다른 금속의 색은 노란색일 수 있지만, 이는 이러한 금속의 반응이 다른 화학 물질에 의해 수행될 때에만 발생할 수 있다. 2. 금은 대기 중의 산소와 반응하지 않고 쇠처럼 표면에 층을 형성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유난히 부식과 산화에 강하다. 수천 년이 지난 유물에서조차 그 특유의 광택이 그대로 드러난다고 한다.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금화옹기 녹청자 상감 윤룡문 대호 높이 45cm 위 기물은 고움갤러리가 소장한 "고려 금화옹기 녹청자 상감 윤룡문 대호" 이다. 고려 말이나 조선 초에 제작된 것으로 보이며, 산화가 엄청나게 진행되어 있다. 만약 금화옹기라면 기체에 금이 있을 것이고, 금의 특성상 산화에 강하니 기체 표면에 반드시 금金이 붙어있을 것이다. 근데 기물 저부나 몸통, 어깨 등에 노르스름한 찌꺼기는 뭐지? 유약에 산화되지 않는 노란색의 어떤 성분이 들어있었나? 금은 어떤 성질을 가졌을까? 금은 원자 번호가 79이고

[문화소식] 문화재청 궁중문화축전 콘텐츠 공개 [내부링크]

송고시간2022-12-21 14:30 beta 송광호 기자 기자 페이지 '고려도기 자료집' 발간·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관람객 이벤트 문화재 돌봄 사업 정책발표회 이미지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문화재청 '궁중문화축전' 콘텐츠 공개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21일과 25일 각각 '모두의 풍속도' 카카오톡 그림말(이모티콘)과 가수 적재가 내레이터로 참여한 영상 '오늘 경복궁에 가다'를 공개한다. 이는 '2022 궁중문화축전'의 올해 마지막 콘텐츠다. '궁중문화축전'은 5대궁과 종묘·사직단에서 봄과 가을 연 2회 열리는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본격적인 대면 행사로 진행되어 90여만명이 행사 현장을 찾았다. 21일 오후 2시부터는 '모두의 풍속도' 캐릭터의 카카오톡 그림말이 선착순 2만9천명에게 무료 배포되며 25일 오후 5시에는 '오늘 경복궁에 가다'가 유튜브 채널 '궁능TV'에서 공개된다. 책

고려백자 高麗白磁 상감 진사 운용문 과릉 매병 [내부링크]

정명 : 고려백자高麗白磁 각화 화훼 개광 청지 상감 진사 운용문 과릉 매병 높이 : 35cm 특징 : 각화화훼문이 너무나 섬세하고 아름답다. 이 기물 또한 중국 대륙에서 정처없이 떠돌고 있었는데, 북경에서 활동하시는 우리나라 문화재를 지극히 사랑하고 아끼는 진정한 애국자께서 발굴하였고, 우여곡절 끝에 국내 환수에 성공하여 고움갤러리가 소장하고있다. 백자 상감 모란. 버들. 갈대 무늬 매병 白磁象嵌牡丹柳蘆文梅甁(보물 제345호) 백자 상감 모란. 버들. 갈대 무늬 매병 白磁象嵌牡丹柳蘆文梅甁(보물 제345호) 고려, 12-13세기, 경기도 개성 출토 고려백자는 고려청자와 형태, 무늬. 장식 기법이 같으며 같은 가마에서 함께 구워졌다. 마름모 오양으로 백자 매병의 바탕 면을 파낸 뒤 이 부분을 청자의 바탕흙으로 메우고 모란. 갈대. 버들 등을 상감했다. 고려백자와 청자가 섞여 있는 보기 드문 예로, 창의성이 돋보인다. [출처] 백자관[1]|작성자 수연당

청옹정 清雍正 방동태 법랑채 보석상감 개광 산호홍지 공작화훼문 매병 [내부링크]

정명 : 청옹정清雍正 방동태 법랑채 보석상감 개광 산호홍지 공작화훼문매병 높이 : 90cm, 혼자 들기도 버거울 만큼 초대형 특징 : 대청옹정어제 大清雍正御製 관지가 너무나 정교하고 섬세하며, 공작문 화훼문 등이 아름답고 홍지 색감이 예사롭지 않아 중국 대표기물로 선정했다. 사이즈 비교, 90cm, 60cm, 40cm 고움갤러리 소장 청옹정 清雍正 방동태 법랑채 보석상감 개광 산호홍지 공작화훼문 매병

일제강점기 한국문화재 구입한 '외국인 고객장부' 고국으로 [내부링크]

등록 2022.12.19 14:06:28수정 2022.12.19 14:11:40 [서울=뉴시스] 사무엘 리 고객장부(1936∼58년), (사진=국외소재문화재재단 제공) 2022.12.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일제강점기 때 한국문화재를 구입한 외국인들의 이름이 가장 많이 기록된 고미술상 고객장부가 확인됐다. 문화재청 산하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한국문화재 소장가 로버트 마티엘리로부터 일제강점기 고미술상의 외국인 고객장부, 박수근 개인전 리플릿 등 국외 소재 한국문화재 관련 자료 3건 60점을 기증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로버트 마티엘리는 2016년 순천 송광사 '오불도' 기증으로 국내에 널리 알려진 미국인 한국문화재 수집가다. 현재 미국 오리건주에 살고 있는 마티엘리는 1958~1988년 미8군 군무원으로 한국에서 30여 년간 일하면서 한국문화재 1946점을 수집했다. 재단은 올해부터 국외문화재 출처 연구 사업 '국외

금화옹기金畫甕器에 대한 고찰考察 - 5편, 금화옹기金畫甕器 기체器體에서 금金을 찾아라~ [내부링크]

고려 금화옹기 녹청자 상감 봉황 연꽃 넝쿨무늬 대접 4편에서 친연성 100%인 고려 청자 대접과 상세히 비교했던 "고려 금화옹기 녹청자 상감 봉황 연꽃 넝쿨무늬 대접"을 금화옹기로 인정받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에 대입해 보자. 1. 반드시 옹기甕器여야 한다. 2. 옹기甕器이지만 자기磁器에 버금가는 격이 있어야 한다. 3. 어떤 형태로든 기체器體에 금金이 있어야 한다. 1번과 2번이 통과되었으니 이젠 3번 기체器體에서 금金만 찾게 된다면 同 "고려 금화옹기 녹청자 상감 봉황 연꽃 넝쿨무늬 대접"은 금화옹기로 인정받을 수 있는 필요충분조건을 갖추게 될 것이다. 여기서 한번 생각해 보자. 고움갤러리가 용가리 통뼈도 아니고 아무 근거도 없이 동同 기물을 금화옹기라고 주장할 수 있겠는가? 뭔지는 모르지만 확신이 있어서 그렇게 주장하고 있을 것이다. 金 쇠 금 畫 그림 화 甕 독 옹 器 그릇 기 겉에 이금으로 그림을 그린 옹기. 네이버 한자사전에서 금화옹기金畫甕器의 사전적 의미는 겉에 이금으로 그

011. 고려 금화옹기 녹청자 상감 모란당초문 기사명己巳銘 대접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금화옹기 녹청자 상감 모란당초문 기사명己巳銘 대접 높이 8.5cm, 입지름 18.3cm, 바닥지름 9.5cm 기물에 새겨진 시문詩文이나 명문銘文을 통해 역사의 흔적과 조상의 얼을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기사명己巳銘 명문은 여러 기물에서 심심치 않게 보이며, 동同 대접의 내측면 모란당초문과 외측면 넝쿨무늬, 연판문 등이 정겨워 보인다. 이 기물 또한 중국 대륙에서 정처없이 떠돌고 있었는데, 중국 대륙을 누비며 우리나라 기물을 발굴하는 진정한 애국자 분의 힘을 빌어 국내로 환수, 고움갤러리가 소장하고 있다. 실물을 보면 훨씬 연대감이 있으며 멋져보인다. 청자상감포류수금문'기사명'대접 입니다. 넓직한 대접이니만치 균형을 위해 버드나무도 넓게 퍼져 그렸네요. [출처] 조선 백자에는 없을, 고려 청자에는 있는...|작성자 dar_shan <청자상감 기사명 포류수금문 대접> 고려, 1329년 점토 [출처] 한남동 : 리움미술관|작성자 태원

011. 고려 금화옹기 녹청자 상감 모란당초문 기사명己巳銘 대접의 외측면 4개의 수자壽字 [내부링크]

고려 금화옹기 녹청자 상감 모란당초문 기사명己巳銘 대접의 외측면 4개의 수자壽字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금화옹기 녹청자 상감 모란당초문 기사명己巳銘 대접 높이 8.5cm, 입지름 18.3cm, 바닥지름 9.5cm 기물에 새겨진 시문詩文이나 명문銘文을 통해 역사의 흔적과 조상의 얼을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 기물의 내측면에는 기사己巳를 새겼고, 외측면에는 수壽를 4개 새겼다. 壽(목숨 수) ‘壽’의 갑골문 자형을 보면, 윗부분은 허리가 굽은 노인이고 아랫부분은 한 손과 ‘口’ 하나가 있다. 전체 한자는 손으로 잔을 들고 노인에게 축수하는 장면을 본뜬 것이다. 중국에서 노인의 생일이 매우 중시된다. 더욱이 60세, 70세, 80세의 생일을 맞았을 때 집안에서 나이가 적은 사람들은 모두 밖에서 집으로 돌아와 노인에게 축하를 하며 큰 축수 행사를 거행하게 된다. 장수를 축하는 잔치에서 보통 장수면(長壽麵)을 먹는다. 장수면은 사람의 수명이 길고 긴 면발처럼 길고 오래가기를 희

012. 고려 금화옹기 녹청자 상감 국화운학문 만수무강명萬壽無彊銘 발鉢 [내부링크]

고려 금화옹기 녹청자 상감 국화운학문 만수무강명萬壽無彊銘 발鉢 높이 8.2cm, 입지름 13.3cm, 바닥지름 5.5cm 기물에 새겨진 시문詩文이나 명문銘文을 통해 역사의 흔적과 조상의 얼을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만수무강은 장수하기를 바라는 축원의 의미로 우리나라 옛 기물에 심심치 않게 보이며, 내측면 국화문과 운학문, 외측면 넝쿨무늬 등이 예사롭지 않다. 조선 백자청화초화 만수무강명발 만수무강 (일만 만, 목숨 수, 없을 무, 지경 강) [ 萬壽無疆 ] 요약 끝없이 오래도록 장수함. 글자의 뜻만 본다면 만 년 동안 끝이 없이 오래 산다는 뜻이니, 과장이 심하군요. 그 백분의 일인 백 년만 살아도 한없는 축복일 테니 말이죠. 작자를 알 수 없는 우리나라 시조 가운데 이런 작품이 있습니다. 천세(千歲)를 누리소서, 만세(萬歲)를 누리소서. 무쇠 기둥에 꽃 피어 열음 열어 따드리도록 누리소서. 그 밖에 억만세(億萬歲) 외에 또 만세를 누리소서. 중국인들 못지않게 우리 조

금화옹기金畫甕器에 대한 고찰考察 - 3, 금화옹기金畫甕器로 인정받기 위한 필요충분조건 [내부링크]

금화옹기金畫甕器로 인정받기 위한 필요충분조건 1. 반드시 옹기甕器여야 한다. 2. 어떤 형태로든 기물에 금金이 있어야 한다. 3. 옹기甕器이지만 자기磁器에 버금가는 격格(품위)이 있어야 한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고움갤러리 외에는 아직까지 금화옹기가 발견되었다거나, 금화옹기라고 주장되는 기물이 전혀 없다. 그렇다고 아쉬워하지 말자. 원 황실에 지속 진헌 되었다면 그 현물의 수는 수천 점 아니 수만 점이 넘었을 것이며, 분명 중국 대륙 어딘가에는 금화옹기가 있을 것이니~ 어렵지만 찾고 또 찾아서 환수하면 된다. 후손으로서 당연한 도리 아닌가? 자랑 같지만 고움갤러리는 이러한 노력을 수십 년 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 기물을 자세히 살펴보시라~~ 정명 : 고려 금화옹기 녹청자 상감 봉황 연꽃 넝쿨무늬 대접 구경 : 23cm, 높이 : 10cm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금화옹기 녹청자 상감 봉황 연꽃 넝쿨무늬 대접 구경23cm, 높이 10cm

금화옹기金畫甕器에 대한 고찰考察 - 4, 고려 금화옹기 녹청자 상감 봉황 연꽃 넝쿨무늬 대접과 고려 청자 상감 봉황 연꽃 넝쿨무늬 대접 비교 [내부링크]

고움갤러리가 소장한 고려 금화옹기 상감 봉황 연꽃 넝쿨무늬 대접과 친연성 100%(씽크로율 100%)인 고려 청자 기물이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다. 비록 옹기이지만 고움갤러리가 소장한 금화옹기가 청자에 비해 그 품격이 떨어지지 않음을 각종 문양비교를 통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고려 청자 상감 봉황 연꽃 넝쿨무늬 대접 크기 : 높이 6.7cm, 입지름 19.9cm, 바닥지름 6.9cm 소장품번호 : 동원 1162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고려 청자 상감 봉황 연꽃 넝쿨무늬 대접 안쪽 면에 봉황 네 마리가 연꽃 넝쿨을 물고 있는 모습을 상감하였다. 봉황 꼬리 형태가 대칭되는 한 쌍은 둥글게 말려 있고 또 다른 한 쌍은 자연스러운 곡선으로 되어 있어 봉과 황의 표현이 다르게 묘사된 것을 알 수 있다. 중국 남송대 도자기의 봉황은 한 쌍이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데, 원대에 이르면 이처럼 다른 양상이 확인된다. 봉황과 연꽃 넝쿨무늬는 12세기 고려청자에 자주 사용되지 않는 문양

010. 장명부귀長命富貴 금옥만당金玉滿堂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금화옹기 상감 장명부귀 금옥만당 長命富貴 金玉滿堂 명銘 뚜껑 장명부귀 금옥만당 長命富貴 金玉滿堂 기물에 새겨진 시문詩文이나 명문銘文을 통해 역사의 흔적과 조상의 얼을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장명부귀 금옥만당 長命富貴 金玉滿堂 은 인생사 무궁한 발전을 축원하는 의미로 자주 보이는 문구이며, 운봉문 상감이 고려 상감기법의 정수를 보여준다. 이 기물들 또한 중국 대륙에서 정처없이 떠돌고 있었는데, 본인이 고려의 금화옹기金畫甕器로 판단하고 중국 대륙을 누비며 우리나라 기물을 발굴하는 진정한 애국자 분의 힘을 빌어 국내로 환수, 고움갤러리가 소장하고 있다.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금화옹기 녹청자 상감 운봉문 매병, 높이 좌대, 뚜껑 포함 65cm 운봉문 상감이 예사롭지 않다 운학문 좌대 장명부귀(長命富貴 )는 오래살면서 부귀영화를 누리라는 축원의 의미 [출처] 중국花錢 - 장명부귀 아미타불(長命富貴 阿彌陀佛)|작성자 아빠와 기차길 『장명부귀』가 각인된 백자

'남해 화방사 아미타후불탱' 등 4건 경남도 문화재 지정 [내부링크]

'남해 화방사 아미타후불탱' 등 4건 경남도 문화재 지정 송고시간2022-12-16 11:02 황봉규 기자 기자 페이지 조선후기 불화 2건 유형문화재 승격, 불교 조각·현판 문화재자료 지정 '남해 화방사 아미타후불탱'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도 문화재자료인 '남해 화방사 아미타후불탱'과 '남해 화방사 신중탱' 2건을 도 유형문화재로 승격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함양 금선사 석조여래좌상'과 '진주 재령이씨·진주강씨 정려각 현판 일괄'을 문화재자료로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문화재는 불교회화 2건, 불교조각 1건, 현판 1건이다. 도 유형문화재로 승격 지정된 남해 화방사 아미타후불탱과 남해 화방사 신중탱은 1860년 경남 고성 운흥사 금선암에서 수화승(불화 제작 참여 화승 중 역량이 가장 뛰어난 화승) 희원(熙圓) 등이 제작한 불화다. 금선암이 폐사된 이후 남해 화방사로 옮겨 봉안됐다. 남해 화방사 아미타후불탱은 아미타

금화옹기金畫甕器에 대한 고찰考察 -1, 고려사高麗史에 기록된 금화옹기金畫甕器 [내부링크]

『고려사高麗史』를 살펴보면 충렬왕 23년(1297년)에 낭장郎將 황서黃瑞를 원元에 파견하여 금화옹기(金畫甕器)를 바쳤다는 기록이 있다. 金畫甕器 금화옹기 金 쇠 금 畫 그림 화 甕 독 옹 器 그릇 기 겉에 이금으로 그림을 그린 옹기. 《高麗史 31, 忠烈王世家》 二十三年正月壬午, 遣郞將黃瑞, 如元, 獻金畫甕器․野雉及耽羅牛肉. 《고려사高麗史 31, 충렬왕세가忠烈王世家》 충렬왕 23년(1297년) 정유년 • 봄 정월 임오일. 낭장(郞將) 황서(黃瑞)를 원나라에 보내 금화옹기(金畵甕器)와 꿩 및 탐라(耽羅)의 쇠고기를 바쳤다. [출처] 충렬왕2|작성자 menghen 황서 黃瑞 [정의] 고려 후기 경상북도 울진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평해(平海). 할아버지는 금오장군(金吾將軍)·태자검교(太子檢校)를 지낸 황온인이고, 아버지는 문하시중(門下侍中)을 지낸 황유중(黃裕中)이다. 형제로는 검교군기감(檢校軍器監) 황진(黃璡)과 숭록대부삼중대광보국(崇祿大夫三重大匡輔國) 황용(黃庸) 등이 있다.

금화옹기金畫甕器에 대한 고찰考察 - 2, 금화옹기金畫甕器와 화금자기畵金磁器는 완전 다른종류의 기물 [내부링크]

『고려사高麗史』를 살펴보면 조인규(趙仁規, 1227~1308)가 원元의 세조(世祖)에게 화금자기(畵金磁器)를 헌상 했다는 내용이 있다. 여기서 주의깊게 보아야 할 점은 《高麗史 『열전』, 조인규》에서는 화금자기(畵金磁器)로 표현하였고, 《高麗史 31,忠烈王世家》 에서는 금화옹기(金畫甕器) 로 표현했다는 점이다. 헌상한 기물의 종류가 자기磁器와 옹기甕器로 완전 다르다는 것. - 『고려사』 권105 『열전』, 조인규 仁規, 嘗獻畵金磁器, 世祖問曰, 畵金欲其固耶, 對曰, 但施彩耳, 曰, 其金可復用耶, 對曰 磁器易破, 金亦隨毁, 寧可復用, 世祖善其對, 命自金磁器毋畵金, 勿進憲 "인규가 일찍이 화금자기를 바치니 원 세조가“화금은 그릇을 견고하게 하기 위한 것이냐?”하고 묻되, 인규가 대답하기를“단지 설채할 뿐입니다”라고 했다. 세조가 다시 묻기를“그 금은 다시 쓸 수 있느냐”하니, 인규가 대답하기를“자기는 깨지기 쉬운 것이며 자기가 깨지면 따라서 금도 떨어지는 것이니 어찌 다시 쓸 수 있겠습

고움갤러리(KOUM-GALLERY) 블로그를 시작하며~ [내부링크]

본인은 대한민국의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아주아주 평범한 국민의 한 사람이며, 지금까지 생활현장에서 치열한 인생을 살아온 둣 하다. 첫 직장 철강회사에서 4년, 은행에서 4년, 공직에서 27년, 그리고 정년퇴직 후 공직윤리위원회 승인까지 득하여 재취업을 하였으니~~ 바쁜 인생을 사는 와중에도 틈틈이 고완 (古玩)을 수집하면서 가슴 벅찬 즐거움을 느끼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아쉬움이 남을 때도 있었다. 수집대상 최우선 순위는 본인 판단하에 중국 대륙에서 정처 없이 떠돌고 있는 금화옹기金畵甕器, 고려백자高麗白磁 등 우리나라 기물로 하였으며, 건잔建盞, 청황실자기 등 중국 기물들도 일부 수집하였다. 나이가 들다 보니 최근에 시골 친구들과 부부동반으로 제주 환갑여행을 다녀온 바, 이젠 살아갈 날들이 살아온 날들보다 훨씬 훨씬 더~ 적어지고 있음을 온몸으로 느껴 수집 고완의 정리 차원에서 블로그를 시작하고자 한다. 먼저 기물에 새겨진 역사의 흔적(본인이 수집한 기물 중 시문이나 명문이 새겨진

전남교육청, 지역역사 교육자료 발간…'3·1운동·도자기 문화' [내부링크]

전남교육청, 지역역사 교육자료 발간…'3·1운동·도자기 문화' 등록 2022.12.11 09:23:52 [무안=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도교육청은 지역사 교육자료인 '전남의 3·1운동'과 '전남의 도자기 문화'를 발간, 중·고등학교 및 산하 공공도서관에 보급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전남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류형근 기자 = 3·1만세운동을 이끌었던 전남지역의 교사와 도자기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교육자료가 발간돼 일선 학교에 배포됐다. 전남도교육청은 지역사 교육자료인 '전남의 3·1운동'과 '전남의 도자기 문화'를 발간, 중·고등학교 및 산하 공공도서관에 보급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남의 3·1운동'은 동학농민혁명과 의병전쟁을 계승해 치열하게 3·1만세운동을 전개한 전남 곳곳의 사료와 선봉장 역할을 한 교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남의 도자기 문화'는 영암의 도기, 강진·해남의 청자, 고흥·광주·무안의

008. 고움갤러리, 국내國內 최조 목자(木子)가 새겨진 고려 금화옹기(추정) 발굴 [내부링크]

국내 최초 목자木子가 새겨진 고려 금화옹기(추정) 발굴 기물에 새겨진 시문詩文이나 명문銘文을 통해 역사의 흔적과 조상의 얼을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처음엔 同 기물에서 목자木子를 발견하고도 그려려니하고 그냥 스쳐지나갔다. 최근 기물에 새겨진 역사의 흔적 카테고리에 등록하려고 면밀히 살펴보던중 목자木子가 고려시기 언제, 어디서부터 기원했는지는 알수없지만 십팔자위왕설(十八子爲王說), 목자득국설(木子得國說)로 유행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추후, 1388년(우왕 14) 위화도회군(威化島回軍) 이후 이성계(李成桂)를 지칭하는 ‘목자득국(木子得國)’을 노래하는 동요까지 크게 유행했다고 하니, 목자木子가 새겨진 同 금화옹기 발견은 정말 재미있는 일이다. 同 기물은 기형의 크기, 정교함, 상감의 아름다움 등 어디 하나 손색이 없어 보인다.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금화옹기(추정) 녹청자 상감 목자木子명銘 포류수금문 [蒲柳水禽文] 매병, 高 좌대 뚜껑 포함 64cm 정명 : 고려 금화옹

008. 국내國內 최조로 발굴한 목자(木子)가 새겨진 고려 금화옹기(추정)포류수금문 [蒲柳水禽文] 매병의 복福명銘 모란국화문 뚜껑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금화옹기 복福명銘 모란국화문 뚜껑 좌대 국내 최초 목자木子가 새겨진 고려 금화옹기(추정) 발굴 기물에 새겨진 시문詩文이나 명문銘文을 통해 역사의 흔적과 조상의 얼을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목자木子가 새겨진 고려 금화옹기(추정) 녹청자 상감 포류수금문 [蒲柳水禽文] 매병의 뚜껑에 아주 미려하게 복福과 함께 모란문, 국화문이 새겨져 있다, 同 기물은 기형의 크기, 정교함, 상감의 아름다움 등 어디 하나 손색이 없어 보인다.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금화옹기(추정) 녹청자 상감 목자木子명銘 포류수금문 [蒲柳水禽文] 매병, 高 좌대 뚜껑 포함 64cm 복 [ 福 ] 정월 초하루인 설날에는 모두 새옷을 입고, 집안의 어른과 동리의 어른들에게 복과 건강을 비는 새해의 문안인사를 올리는 것이 관례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복 [福]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정의 삶에서 누리는 큰 행운과 오붓한 행복. 행운 개설 복이 ‘운수’나 ‘행운’과 관련된 것으

호화롭던 귀족 자기...만인의 그릇이 되다 '고려후기 개성의 도자기' [내부링크]

호화롭던 귀족 자기...만인의 그릇이 되다 '고려후기 개성의 도자기' [2018 경기천년, 경기 역사 문화의 전개] (3) 고려후기 개성의 도자기 고려 후기 개성에서는 어떤 도자기가 사용되고 있었을까? 당시 정치적 격동기의 변화는 도자기의 제작과 사용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개성은 생산의 중심지가 아니라 소비의 중심지였으며, 최신의 청자부터 각종 청자들이 모여드는 집결지였다. 원래 고려시대 청자의 제작은 관영(官營) 수공업 체제로 강진의 대구소(大口所)에서 생산돼 중앙에 공납되는 시스템이었다. ‘고려도경(高麗圖經)’의 기록으로 보아도 청자는 고려에서 매우 귀하고 일부 귀족들만이 향유하는 것으로 돼있다. 그렇지만 고려 후기 개성의 청자 사용의 기록들과 그곳에서 사용됐던 청자들을 살펴보면 드라마틱한 변화를 알 수 있다. 청자상감국화절지문정릉명접시 먼저 고려 후기의 역사적 상황은 어떠했을까? 문화적으로 고려 후기의 기점이 되는 것은 1260년 원나라와 평화조약을 맺은 후 충렬왕(忠烈王

009. 고려 금화옹기金畫甕器(추정) 녹청자 불佛명銘 어초문 대접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금화옹기(추정) 녹청자 상감 불佛명銘어초문 대접, 지름 13.5cm, 높이 6.5cm 기물에 새겨진 시문詩文이나 명문銘文을 통해 역사의 흔적과 조상의 얼을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여기저기 찾아보아도 불佛명銘 기물은 흔치 않은 듯 하며, 물고기, 국화, 오리, 연화문양 등이 정겨워 보인다. 이 기물들 또한 중국 대륙에서 정처없이 떠돌고 있었는데, 본인이 고려의 금화옹기金畫甕器로 판단하고 중국 대륙을 누비며 우리나라 기물을 발굴하는 진정한 애국자 분의 힘을 빌어 국내로 환수, 고움갤러리가 소장하고 있다. 국보 83호 금동반가사유상 佛 진리를 깨달은 사람 부처님을 뜻하는 불(佛)은 불타(佛陀)의 줄인말로 각자(覺者), 즉 진리를 깨달은 사람을 의미한다. 불타(佛陀)는 범어 buddha의 음역으로 불타(佛陀)이외에도 불타(佛馱), 부타(浮陀), 부도(浮屠), 부도(浮圖), 부두(浮頭) 등 다양하게 음역된다. 부처님을 의미하는 불(佛)은 일반적으로는 석가모

005. 천문일소天門一嘯 만리청풍萬里淸風 [내부링크]

천문일소 만리청풍 天門一嘯 萬里淸風 기물에 새겨진 시문詩文이나 명문銘文을 통해 역사의 흔적과 조상의 얼을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이다.. 천문일소 만리청풍 天門一嘯 萬里淸風 남천문에서 긴 휘파람부니 만리에 맑은바람 불어오네 (이백 遊太山)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금화옹기金畫甕器(추정) 녹청자 상감송하 맹호도문 매병, 좌대 뚜껑 포함 高 : 85cm 李白斗酒詩百篇,長安市上酒家眠。天子呼来不上船,自稱臣是酒中仙。 이백은 술 한 말을 마시고 시 100편을 짓고, 장안성 저자의 술집에서 잤다. 천자가 오라하여도 배에도 오르지 않은 채, 스스로 칭하기를 '신은 술의 신선입니다' 하였다. 두보 당나라 시대의 시인이자 문학가. '이태백(太白)'이라는 이름으로도 유명한데, 태백(太白)은 그의 자를 가리킨다. 두보와 함께 한시 문학의 양대 거성으로 꼽힌다. 두보가 몇 번의 퇴고를 거쳐서 완성된 시를 내놓는 반면 그는 천재적인 재능으로 마음 내킬 때 몇 줄 내려쓰면 그게 두보에 필적하는 명시였다고 한다. 때

005. 백수지왕 百獸之王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금화옹기金畫甕器(추정) 녹청자 상감송하맹호도문 매병의 백수지왕명 뚜껑 좌대 뚜껑 포함 高 : 85cm 기물에 새겨진 시문詩文이나 명문銘文을 통해 역사의 흔적과 조상의 얼을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이다.. 백수지왕 百獸之王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금화옹기金畫甕器(추정) 녹청자 상감송하 맹호도문 매병, 좌대 뚜껑 포함 高 : 85cm 백수지왕 百獸之王 호랑이는 예로부터 백수지왕百獸之王, 산중군자山中君子, 산신령 등으로 불리면서 반속班俗과 민속民俗에 관계없이 복식, 장신구, 가구, 석물, 병기, 부적, 자수, 회화 등에 다양하게 표현되었는데, 모두 위와 같은 상징성을 띤다. 이러한 상징성은 호랑이의 생태학적 특성에 기인한 것이다. 호랑이의 맹수성이 오히려 보호, 호신護身이라는 관념을 불러일으켜 흉맹凶猛・위용과 보호・호신이라는 양극단兩極端의 개념이 한데 어우러진 양가적兩價的 상징을 만들어 낸 것이다. 호랑이는 백수의 왕(百獸之王)이다. 힘과 전투력에서 일반 동물을 압도한다

용인 서리 고려백자 요지 (사적 제329호)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백자高麗白磁 개광상감청지송하탄금연지학압매문과릉죽절옥호춘병 (白瓷開光象嵌靑地松下彈琴蓮池鶴鴨梅紋瓜稜竹節玉壺春甁) 용인 서리 고려백자 요지 (사적 제329호) 낭구오빠 ・ 2022. 11. 8. 16:45 용인 서리 고려백자 요지 입구에는 별다른 주차시설이 없지만 승용차 두어 대 정도 댈 수 있는 공간은 있다. 아니면 이곳이 입구가 아니거나. 전시관도 있다던데 이쪽은 아니다. 안내판 <용인 서리 고려백자 요지> 이름이 길다. '용인 서리'는 여기 동네 이름이고 '고려백자'는 고려시대 백자 '요지'는 도자기를 굽는 가마터라는 뜻이다. 용인 서리 고려백자 요지 1960년대에 발견되었다고 하며 현존하는 가장 긴 가마라고 한다. 가마터 도자기 파편들이 산처럼 쌓여 있다. 가마터는 울타리를 둘러 보호되고 있어서 내부로는 들어가 볼 수 없다. 가마터와 코스모스 가마터는 울타리를 쳐서 못 들어가 보고 그 앞쪽의 공터에 흐드러지게 핀 코스모스 밭이 볼만하다. 이 글이 올라갈 때쯤이면

[사람in] 조광행 (사)용인고려백자연구회 이사장 "세계 유물 고려백자, 가마터 후손들에 물려줘야죠"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백자高麗白磁 각화화훼개광청지상감진사운용문과릉매병 [사람in] 조광행 (사)용인고려백자연구회 이사장 "세계 유물 고려백자, 가마터 후손들에 물려줘야죠" 조광행 (사)용인고려백자연구회 이사장 기성세대에게 한반도 도자기 역사는 ‘고려청자, 조선백자’가 익숙하다. 학교에서 그리 배웠으니 당연히 그러하다. 그러나 역사는 일부 왜곡되거나 위정자들의 편의대로 쓰이기도 한다. 백자가 고려시대 초부터 발원했다는 것이 특히 그렇다. 게다가 한반도에서 가장 큰 고려시대 백자 가마터가 용인에 있었다는 사실은 경천동지다. 고려 백자의 뿌리를 찾아 그 명맥을 잇는데 자신의 삶을 올곧이 바친 조광행 (사)용인고려백자연구회 이사장은 그래서 그 자체로 숭고하다. 용인고려백자에 미친 조 이사장은 어떻게 살았을까. - 연구회가 지니는 의미는. "용인시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백자를 생산하기 시작한 백자 발원지다.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듯 고려시대에는 청자가 만들어졌고, 수백 년이 지난 후 조선시대에

고려시대 초기인 10세기경에 이미 백자만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가마터가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백자高麗白磁 개광청자유상감민가화조도환이사족향로 가마 평면도 및 입면도 중암리 가마터 항공사진 여주군 북내면 중암리에서 출토된 고려시대 초기백자 꽃모양 접시 여주향토사료관 여주서 고려초기 백자 가마터 확인 고려시대 초기인 10세기경에 이미 백자만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가마터가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 고려시대 초기인 10세기경에 이미 백자만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가마터가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백자는 제작하기가 까다롭고 어려워 일본과 유럽에서는 17세기 이후에나 만들 수 있는 기술력을 갖게된데 반해 우리나라는 이미 1천년전에 중국과 더불어 수준높은 백자를 생산하였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여주군과 경기도박물관은 지난 17일, 정양모(전 국립중앙박물관장)을 비롯해 김재열(호암미술관 부관장), 장경호(기전문화재연구원장), 이인숙(경기도박물관장) 등 학계, 도자사학계 등의 인사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군 북내면 중암리 고려백자가마터발굴조사에 대한 자문위원회 및

크리스티에 뜬 역대급 조선 달항아리...추정가도 ‘최고’ [내부링크]

백자 달항아리 [사진 제공=CHRISTIE‘S IMAGES LTD. 2022] 크리스티에 뜬 역대급 조선 달항아리...추정가도 ‘최고’ 내년 3월 크리스티 뉴욕 경매에서 18세기 조선 백자 달항아리 출품 높이 45 크기로, 추정가 14억원 크리스티는 희소성 높고 아름다운 18세기 조선시대 백자 달항아리를 내년 3월 21일 예정인 크리스티 뉴욕의 일본 및 한국 미술(Japanese and Korean Art) 경매를 통해 선보인다. 최근 10년간 경매에 나온 달항아리 중 가장 훌륭한 작품으로 추정된다. 추정가는 100만달러(약 14억원)다. 내년 경매에 앞서 다가오는 11월 26~28일 크리스티 홍콩에서의 프리뷰를 통해 아시아 고객에게 소개된다. 조선백자는 경기도 광주 관요에서 생산되었다. 이 작품은 단색의 담박함과 순수함을 보여주며 내면을 중시하는 18세기에 유행한 유교 사상을 반영하고 있다. 백자는 조선시대 전형적인 미학을 나타낸다. 특히, 달항아리는 그 시대의 취향을 반영하며 수

006. 황제만세皇帝萬歲 국왕천추國王千秋 [내부링크]

황제만세皇帝萬歲 국왕천추國王千秋 황제만세 국왕천추 皇帝萬歲 國王千秋 기물에 새겨진 시문詩文이나 명문銘文을 통해 역사의 흔적과 조상의 얼을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금화옹기金畫甕器(추정) 녹청자 상감쌍용문호 高 : 59cm 연복사종 황제만세 皇帝萬歲 연복사종 국왕천추 國王千秋 연복사는 고려의 수도 개성에 있던 절 가운데서도 이름난 큰절로서, 옛날에는 개성 남대문 문루 위에서 서남쪽으로 연복사 경내에 서 있는 5층탑이 바라보였다고 한다. 이 연복사가 1563년(명종 18)에 화재로 타 없어지자 종을 남대문으로 옮겼으며, 그 뒤 1900년대 초까지 개성사람들에게 시간을 알려주기 위하여 울렸다. 연복사 종은 고려에서 주성하였으나 공장(工匠)은 원나라사람으로 고려종과는 형식이 다르다. 동합금으로 주조한 종의 무게는 약 14t에 달한다. 용두(龍頭)에는 쌍룡(雙龍)이 서로 등을 대고 얽혀 종뉴(鐘鈕)를 만들었으며, 종의 중앙 상부에는 사방으로 삼존불(三尊佛)을

006. 세루금화벽옥호細鏤金花碧玉壺 호가응시희제호豪家應是熹提壺 2 [내부링크]

細鏤金花碧玉壺(세루금화벽옥호)豪家應是熹提壺(호가응시희제호)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금화옹기金畫甕器(추정) 녹청자 상감쌍용문호 高 : 59cm 細鏤金花碧玉壺(세루금화벽옥호) 푸르고 아름다운 술병에 금꽃을 아로새겼으니 豪家應是熹提壺(호가응시희제호) 호화로운 집안에서 이 술병을 사랑했을 것이다. 기물에 새겨진 시문詩文이나 명문銘文을 통해 역사의 흔적과 조상의 얼을 되새겨 볼 수 있다. 細鏤金花 碧玉壺(세루금화벽옥호) 豪家應是熹提壺(호가응시희제호). 이 시문詩文은 국립중앙박물관 표주박 모양 병 등에 새겨져 있어 고려시대 우리 선조들이 즐겨 사용했을 것으로 생각한다. 특이한 점은 고려外 다른 나라에서는 어떤 기물이나 문서 등에서도 동시同詩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다. 분명 고려의 어느 선조께서 창작하셨을 듯~~. 이 시를 통해 고려 선조들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열망과 향취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시가 새겨진 표주박 모양 병 고려 13세기(국립중앙박물관) 細鏤金花碧玉壺(세루금화벽옥호)

함평 표산 고분군서 제사용 그릇받침·동전 문양 도자기 등 확인 [내부링크]

함평 표산 고분군서 제사용 그릇받침·동전 문양 도자기 등 확인 송고시간2022-11-22 15:49 김예나 기자 기자 페이지 24일 발굴조사 성과 공개…"'백제화' 변화 과정·대외교류 해석 자료" 함평 마산리 표산 고분군 조사지역 전경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마한 유적이 밀집한 전남 함평 일대에서 과거 무덤 양식이나 대외 교류 상황 등을 엿볼 수 있는 유물이 확인됐다.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는 이달 24일 전남 함평 마산리 표산 고분군 발굴 현장에서 설명회를 열고 최근 발굴조사 성과와 출토 유물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1984년 도굴된 상태로 처음 발견된 표산 고분군은 총 15기의 무덤이 모여있다. 이 중 1호분은 '장고분' 혹은 '장고형 고분'이다. 장고분은 하늘에서 내려다보았을 때 악기인 장고를 닮은 무덤으로 사다리꼴과 원형을 붙여놓은 듯한 형태가 특징이다. 표산 고분군은 영산강 유역에 분포하는 장고분 중에서

007. 만수무강 萬壽無彊 고려 금화옹기(추정) 녹청자 상감동화銅畵/진사辰砂 송하호작도松下虎鵲圖 매병(1) [내부링크]

강만彊萬 - 만수무강萬壽無彊 수무壽無 - 만수무강萬壽無彊 기물에 새겨진 시문詩文이나 명문銘文을 통해 역사의 흔적과 조상의 얼을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 기물은 중국 대륙 경덕진 근처에서 정처없이 떠돌고 있었는데, 본인이 고려의 금화옹기金畫甕器로 판단하고 2021년 4월경 중국에서 활동하는 진정한 애국자 분의 힘을 빌어 수집했다. 지금도 그때의 감동이 생생하게 느껴진다.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금화옹기(추정) 녹청자 상감동화銅畵/진사辰砂 송하호작도松下虎鵲圖 매병, 高 좌대 뚜껑 폼함 64cm 뚜껑 만수무강 萬壽無彊 고사성어랑 일촌 맺기 만수무강 (일만 만, 목숨 수, 없을 무, 지경 강) [ 萬壽無疆 ] 요약 끝없이 오래도록 장수함. 글자의 뜻만 본다면 만 년 동안 끝이 없이 오래 산다는 뜻이니, 과장이 심하군요. 그 백분의 일인 백 년만 살아도 한없는 축복일 테니 말이죠. 작자를 알 수 없는 우리나라 시조 가운데 이런 작품이 있습니다. 천세(千歲)를 누리소서, 만세(萬

외규장각 의궤, 대장군 수자기.... 빼앗겼다 돌아온 해외 문화재 기구한 사연 [내부링크]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책 '우리 품에 돌아온 문화재'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 ‘세한(歲寒)’은 설 전후의 추운 날을 의미한다. 우리나라 문인화 중 최고의 걸작으로 국보 제180호로 지정됐다.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캡처 태평양 전쟁이 막바지에 이르던 1944년. ‘서예’라는 단어를 만든 서예가 손재형(1903~1981)은 ‘추사 김정희에 미쳐 있다’는 평가를 받는 일본인 연구자 후지쓰카 지카시를 찾아 도쿄로 건너갔다. 노령으로 병석에 누워 있던 후지쓰카를 아침마다 찾아가 아무 말 없이 인사하고 되돌아오는 일을 반복했다. 하루에도 공습경보가 수차례 울리는 상황, 목숨을 내놓은 길이었다. 어느 날 후지쓰카는 말한다. “내 눈을 감기 전에는 내놓을 수 없소. 하지만 세상을 뜰 때는 아들에게 유언해 그대 앞으로 보내 줄 터이니 이제 그만 돌아가시오.” 손 선생은 대답 없이 물러난 후 문안 인사를 계속했다. 마침내 마음을 돌린 후지쓰카가 아들을 불러 한 그림을 건네주며 말한다. “부디 잘 지

“술잔 하나에 380억원” 중국 고미술 투자 열풍[찐부자 리포트] [내부링크]

중국夢에 명·청 황실 도자기 가격 폭등 1996년 6억원→2022년 136억원 22배↑ 소더비·크리스티·본햄 3대 경매 거래 활발 돈 되는 예술품이자 부자들의 지적 사치품 세금 유리 부동산·주식 외 대체 투자처로 부상 등록 2022-12-11 오전 11:27:00 수정 2022-12-11 오후 7:49:47 백주아 기자 기자구독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중국 고미술은 돈이 되는 예술품이자 부자들의 지적 사치품이라고 볼 수 있죠. 알면 알수록 깊어지고 배울수록 눈에 들어오는 재미가 있으니 수집가로서 굉장한 자부심을 느낍니다.” (30년차 수집가 정우철 씨) 지난달 29일 세계 3대 경매 회사 크리스티 홍콩 현장에 나온 청나라 건륭 황제(1736~1795)시기 제작된 황실용 도자기가 8억106만 홍콩달러(한화 약 136억원)에 낙찰됐다. 이는 경매 추정가(최저 5000만~최고 8000만 홍콩달러)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치열한 경합 끝에 새 주인을 찾은 도자기는 앞서 1996년 11

조선 후기 화원화가 이인문 산수화 12점 경매 출품 [내부링크]

조선 후기 화원화가 이인문 산수화 12점 경매 출품 입력 2022.12.13 (07:00)문화 단원 김홍도와 더불어 조선 후기에 활약한 대표적인 화원화가 이인문(李寅文, 1745~1824 이후)의 산수화 12점이 수록된 화첩이 경매에 나왔습니다. 고미술품 경매사 칸옥션은 오는 23일(금) 오후 4시에 여는 12월 경매에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화원 중 한 명인 이인문의 산수화 12점과 묵죽화가 임희지의 묵죽도 한 점이 함께 수록된 <산수첩>이 출품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화첩에는 이인문의 세심한 필치와 맑은 담채를 보여주는 산수화 12점이 실려 있고, 작자 미상의 초서 글씨 한 점, 마지막 폭에 임희지의 묵죽도 한 점 등 모두 14점이 묶여 있습니다. 칸옥션은 "여러 화법을 구사해 이인문의 회화적 기량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박물관 소장본 외에 이인문의 그림이 화첩으로 꾸며진 것이 드물어 희소가치 또한 매우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조선 후기 문신이자 서화가인 풍고 김

문화재 환수 10년 도운 라이엇게임즈…11차례 76억원 기부 [내부링크]

문화재 환수 10년 도운 라이엇게임즈…11차례 76억원 기부 송고시간2022-12-12 15:25 김주환 기자 기자 페이지 문화재청과 후원 약정식서 8억 기금 전달…"전시·체험도 확대" 문화재청·라이엇 게임즈, 문화재지킴이 후원 약정식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 오피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문화재청-라이엇 게임즈 '2022 문화재지킴이 후원약정식'에서 최응천 문화재청장(오른쪽)과 조혁진 라이엇게임즈 한국대표가 후원금이 적힌 패널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개발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게임은 문화이며, 우리 문화의 뿌리는 문화유산'이라는 기조 아래 2012년부터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이어왔으며 올해 기부금 8억 원을 포함해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을 위해 문화재청 등에 지금까지 총 76억 원의 기부금을 전했다. 2022.12.12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

문화재청, 부여 군수리사지서 14m 중문터·남회랑터 확인 [내부링크]

문화재청, 부여 군수리사지서 14m 중문터·남회랑터 확인 등록 2022.12.14 10:01:02 [서울=뉴시스] 부여 군수리사지 중문터 전경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2.12.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문화재청이 부여 군수리사지 발굴조사 중 백제 사비도성 안 사찰 규모를 파악할 수 있는 중문터와 남회랑터를 발견했다고 14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조사를 통해 목탑터 중심으로부터 남쪽으로 약 25m 떨어진 곳에서 남동쪽 모서리에 놓인 기단석과 기와 무더기가 발견되면서 중문터의 정확한 위치와 규모를 처음으로 파악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중문 기단 규모는 동서 길이로 약 14m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부여 군수리사지는 일제강점기에 목탑터, 금당터, 강당터 등이 조사되면서 금동제 불상, 기와, 전돌 등이 출토돼 백제시대 사찰로 확인된 바 있다. 이후 2005~2007년, 2011년 발굴조사에서는 정확

中国古代“碗中宇宙”神品 【上篇】 중국고대"완중우주"신품【상편】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남송우림정요 금채(묘금) 복여동해명잔 南宋遇林亭窑金彩(描金) 福如东海銘盏 福如东海 복여동해 (생일 등을 축하하는 말로) 동해 바다처럼 한없는 복을 누리십시오. 寿比南山, 福如东海 수비남산 복여동해 만수무강하셔서 자손 대대로 복을 누리십시오 中国古代“碗中宇宙”神品 【上篇】 2017-08-15 06:10 中国古代“碗中宇宙”神品 【上篇】 (sohu.com) 宋代建盏,黑瓷中代表,也是我国古陶瓷中珍品之一,有“黑牡丹”之雅称。宋代建窑是汉族传统名窑。主要烧制黑釉茶盏,为宋朝皇室御用茶具之一,是中国宋代八大名窑(窑系)之一。 因产地为宋代建宁府瓯宁县,又因瓯宁县为建安附属县。现窑址在福建省南平市建阳区水吉镇后井村一带,古代称之“水吉窑”。建窑主要烧制茶盏,故又称“建盏”。 建盏斑纹主要有七彩晕光曜变、多彩晕光曜变贴花、多彩晕光结晶斑曜变、普通多彩曜变、曜变鹧鸪斑、黄金釉(大镀金)、鹧鸪斑、黑(褐)釉贴彩蝶、油滴,红釉、兔毫、杂色釉等等,其中以黑釉褐色兔毫、银色兔毫为主,银蓝兔毫盏罕见。 这些建盏的名称是根据纹饰命名的。 真正认识建盏斑纹

中国古代“碗中宇宙”神品 【下篇】 중국고대 "완중우주" 신품【하편】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남송우림정요 금채(묘금) 음수사원명잔 南宋遇林亭窑金彩(描金) 飮水思源銘盏 음수사원(飮水思源) 물을 마시며 그 根源(근원)을 생각하다. 근원을 잊지 말라는 뜻. [출처] [시사 고사성어] 삼십이립, 화이부동, 음수사원|작성자 memories 음수사원飮水思源 [한자 뜻과 음] 마실 음, 물 수, 생각할 사, 근원 원. [풀이] 물을 마시며 그 根源(근원)을 생각하다. 근원을 잊지 말라는 뜻. 한자성어•고사명언구사전 中国古代“碗中宇宙”神品 【下篇】 2017-08-16 06:21 中国古代“碗中宇宙”神品 【下篇】 (sohu.com) 【下篇】 宋代建窑曜变茶盏,是我国瓷器与茶器家族中的特殊一员,也是古代最为珍罕的稀有珍贵品种之一。 七彩晕光曜变烧就带有极大的偶然性,其釉下一次性高温烧成的釉色与彩斑。在阳光和一定的光源作用下,会闪耀着七彩晕光,就仿佛是一条变色龙盘旋在碗中一样。 下面再以“建盏曜变珍罕程度”与“中国的七彩晕光曜变茶碗”,二章节来与大家一起研讨。 一、“曜变建盏”为何如此珍罕 建窑中的宝物,如“七彩晕光曜

是金子总会发光的(上篇)-关于建盏 건잔에대하여- 상편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송대건요 자고반잔(흰색) 宋代建窑鹧鸪斑盏(白色) 是金子总会发光的(上篇)-关于建盏 okallmight2017-09-20 08:33:35历史 金属阅读(0)评论() 声明:本文由入驻搜狐公众平台的作者撰写,除搜狐官方账号外,观点仅代表作者本人,不代表搜狐立场。举报 是金子总会发光的(上篇)-关于建盏-搜狐 (sohu.com)    目 录(上篇) 一、序言 二、黄金粉末掺入胎骨 三、黄金釉工艺 四、贴金箔工艺 五、描金工艺 下篇 一、南宋历史简述 二、程大昌《演繁露》卷十一 三、周密《武林旧事》卷二 四、“三金茶碗”鉴赏 五、结语   一、序言   宋代建窑中心窑场是在今福建省南平市建阳区水吉镇后井村芦花坪一带,因宋代时属建州府建安县,故名建窑(历史上也称水吉窑),又称“乌泥窑”。   该窑始于晚唐盛于两宋,而衰于元,终于明代。五代晚期主要烧制青瓷与青白瓷,宋代始盛烧制黑釉瓷,闻名于世。有北宋“斗茶”与南宋“绣茶”之风盛行时,更是受到宋朝皇室的喜爱与推崇,以及文人墨客雅士的赞詠诗歌的作用下,十分兴旺发达。分布在建阳水吉镇中心附近有;水吉窑、延平茶洋窑、武

是金子总会发光的 (下篇)-建盏的那些事 건잔에대하여 하편 [내부링크]

고움갤러리 소장 송대건요 자고반잔(흰색) 宋代建窑鹧鸪斑盏(綠色) 是金子总会发光的 (下篇)-建盏的那些事 okallmight2017-09-21 07:16:16历史阅读(0)评论() 声明:本文由入驻搜狐公众平台的作者撰写,除搜狐官方账号外,观点仅代表作者本人,不代表搜狐立场。举报 是金子总会发光的 (下篇)-建盏的那些事-搜狐 (sohu.com)   一、南宋历史简述   南宋(公元1127-1279年),共计153年历程,是在北宋被金灭亡后,赵构等人从中原逃到南方而建立的国家。赵构(是北宋宋徽宗的赵佶的第九子,宋钦宗赵恒的同父异母弟弟)南宋开国里帝。宋高宗赵构,由于害怕军人战胜回朝会专横难控制,而且亦担心宋钦宗回朝继承其死后的帝位,在1138年任秦桧为相,向金朝推行求和政策。   秦桧首先削去抗金将领韩世忠的兵权,又作宋金初次协议,南宋取回包含开封的河南、陕西之地,可说是外交一大胜利。1140年,金朝撕毁协议,金兵分三路南侵,重占开封与陕西等地,宋军在许多抗金名将指挥下,取得辉煌战果。尤其是岳飞在郾城与金兵将领完颜宗弼会战,力挫金兵,乘机进兵朱仙镇,收复了黄河以南一带

한양도성·북한산성·탕춘대성, 문화재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 선정 [내부링크]

한양도성·북한산성·탕춘대성, 문화재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 선정 입력 2022.12.14 (16:54)수정 2022.12.14 (17:01)사회 경기도와 고양시가 서울시와 함께 추진 중인 한양도성, 북한산성, 탕춘대성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사업이 첫 번째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경기도는 문화재청이 지난 8일 '조선의 수도성곽과 방어산성: 한양도성, 북한산성, 탕춘대성'을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위원회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에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유산 등재를 신청하려면 잠정목록, 우선등재목록, 등재신청후보, 등재신청대상 등 네 단계의 국내 심의를 거쳐야 하는데, 우선등재목록은 잠정목록 중 등재 준비가 잘 된 유산을 선정하는 단계입니다. 앞으로 세계유산 등재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하려면 등재신청후보 신청, 등재신청대상 결정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서울시, 고양시와 협력해 앞서 잠정목록에 등재된 한양도성에다 북한산성과 탕춘대성까지 연계하는 방법으

001. 세루금화벽옥호 細鏤金花碧玉壺 호가응시희제호 豪家應是熹提壺 [내부링크]

細鏤金花碧玉壺(세루금화벽옥호) 豪家應是熹提壺(호가응시희제호) 細鏤金花碧玉壺(세루금화벽옥호) 푸르고 아름다운 술병에 금꽃을 아로새겼으니 豪家應是熹提壺(호가응시희제호) 호화로운 집안에서 이 술병을 사랑했을 것이다. 기물에 새겨진 시문詩文이나 명문銘文을 통해 역사의 흔적과 조상의 얼을 되새겨 볼 수 있다. 細鏤金花 碧玉壺(세루금화벽옥호) 豪家應是熹提壺(호가응시희제호). 이 시문詩文은 국립중앙박물관 표주박 모양 병 등에 새겨져 있어 고려시대 우리 선조들이 즐겨 사용했을 것으로 생각한다. 특이한 점은 고려外 다른 나라에서는 어떤 기물이나 문서 등에서도 동시同詩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다. 분명 고려의 어느 선조께서 창작하셨을 듯~~. 이 시를 통해 고려 선조들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열망과 향취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고려 금화옹기金畫甕器(추정) 녹청자 십장생도 매병 高 : 56cm 시가 새겨진 표주박 모양 병 고려 13세기(국립중앙박물관) 細鏤金花碧玉壺(세루금화벽옥호) 豪家應是熹提

002. 나무묘법연생룡 南無妙法蓮生龍 만반응시여세관 萬般應是如世觀 [내부링크]

기물에 새겨진 시문詩文이나 명문銘文을 통해 역사의 흔적과 조상의 얼을 되새겨 볼 수 있다. 南無妙法蓮生龍 나무묘법연생룡 묘법(불법)에 돌아가니 연꽃에서 용이 나오네. * NAVER 지식iN에서 활동하시는 비공개 고수님께서 해석해 주심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이 법화경의 정식 제목이라고 한다. "묘법연생룡妙法蓮生龍" 또한 그 시대에는 묘법연화경과 같은 의미로 사용하지 않았을까? 그렇게 이해하면 "나는 법화경의 가르침에 귀의한다" 로 동일한 의미가 된다. baidu 등 인터넷을 통해 여기저기 "묘법연생룡妙法蓮生龍"을 서칭해봐도 처음 보이는 용어이며, 고려外 어떤 나라에서도 사용한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萬般應是如世觀 만반응시여세관 만가지 일이 이에 응하니 여래의 세상이 보이네 壽는 '목숨 수'라는 한자로, '목숨', '수명(壽命)'을 뜻한다. 획수가 많다기보다는 위아래로 빽빽하고 복잡하다. 글자를 구성하는 한자들도 별 의미가 없는 한자들 뿐이라 파자해서 연상하기도 난감하다. 대개는 사일(

003. 기탁선규미유여 器琢仙珪美有馀 [내부링크]

기물에 새겨진 시문詩文이나 명문銘文을 통해 역사의 흔적과 조상의 얼을 되새겨 볼 수 있다. 器琢仙珪美有馀,席珍国宝比难如。 기탁선규미유여,석진국보비난여。 그릇에 쪼은 신선의 구슬 아름다움이 넘치고 으뜸인 보석은 나라의 보물이라 비교할 것이 없네 衔花乳燕看调瑟,衣锦佳人侍读书。 함화유연간조슬,의금가인시독서。 꽃을 문 어린 제비 거문고 타는 것을 보고 비단옷의 미인은 책읽는 것을 모시네 관휴 貫休 당나라시인 소감삼수 少監三首 관휴(832출생 ~ 912사망) [ 貫休 ] 요약 중국 당말(唐末), 오대(五代)의 승려로 유랑하며 《법화경》과 《기신론(起信論)》을 전하였다. 그림에도 능한데 그가 그린 나한상은 매우 괴기한 모습을 하고 있어 ‘응몽나한(應夢羅漢)’이라 일컬어진다. 속성 강(姜). 자 덕은(德隱). 호 선월(禪月). 저장성[浙江省] 진화현[金華縣] 출생. 17세 때 출가하여 하루에 《법화경》 1000자를 암송하였다고 한다. 구족계(具足戒)를 받은 후 오(吳) ·월(越) 등을 유랑하며

004. 금슬무단오십현 錦瑟無端五十絃 [내부링크]

기물에 새겨진 시문詩文이나 명문銘文을 통해 역사의 흔적과 조상의 얼을 되새겨 볼 수 있다. 錦瑟無端五十絃 금슬무단오십현 금슬이 이유없이 오십줄인가 一絃一柱思華年 일현일주사화년 현하나 발하나에 꽃다운 옛시절 생각나네 (이상은 李商隱 금슬 錦瑟) 壹江秋水涵初䧹 일강추수함초응 일강의 가을물 첫 매가 적시고 萬裏暮天飛落霞 만리모천비락하 만리의 저녁하늘 노을이 지네 (오불 吴芾 구일화향거원송행운 九日和向巨源送行韵 ) 이상은 [ 李商隱 ] 요약 유미 주의적(唯美主義的) 경향이 있는 중국 만당(晩唐)의 시인. 전고(典故)를 자주 인용, 풍려(豊麗)한 자구를 구사하여 당대 수사주의문학(修辭主義文學)의 극치를 보였다. 주요 저서에는 《이의산시집(李義山詩集)》,《번남문집(樊南文集)》등이 있다. 자 의산(義山). 호 옥계생(玉谿生). 허난성[河南省] 친양[沁陽] 출생. 처음 우당(牛黨)의 영호초(令狐楚)에게서 변려문(騈儷文)을 배우고 그의 막료가 되었으나, 후에 반대당인이당(李黨)의 왕무원(王茂元)의

고려백자는 왕만 쓰던 귀한 기물 [내부링크]

[기획] 고려백자는 왜 고려청자보다 덜 알려졌을까? www.gukjenews.com 강성문 기자 [email protected] 2015.09.22 16:29 2회 용인 고려백자 축제 "천년의 부활" 성황리에 마쳐... (용인=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명지대학교 내 함박산 줄기에 있는 전통장작가마에서 용인 고려백자 복원 및 재현품을 꺼내는 행사로 시작된 제2회 용인 고려백자 축제가 지난 20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사진=용인고려백자연구소)명지대학교 내 함박산 줄기에 있는 전통장작가마에서 용인 고려백자 복원 및 재현품을 꺼내는 행사로 시작된 제2회 용인 고려백자 축제가 지난 20일 종료됐다. 제1차, 2차 복원재현 시험제작품 약 60여 점을 출품한 이번 축제 기간 중 고려백자전시회는 순수 고려백자만으로 이뤄진 국내 최대 전시회였다. (사진=용인고려백자연구소) 도자기를 꺼내는 신현수용인시의회의장(오른쪽부터) 허신행 전농림장관, 오세영 도의원,조창희 도의원 시민들 반응 중 가장 많

고려청자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용인 서리 가마터를 찾아서 [내부링크]

“저기, M자형 구릉 보이지요. 저게 용인 서리 가마터입니다. 고려자기의 편년(고고학적 자료의 시간 배열)을 둘러싼 논란을 교통정리해준 교통순경 같은 곳이지요.” 지난 2월 23일,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도자사 전공자들을 위한 동계학술답사에 동행했다. 경기도 일대 박물관 및 가마터 답사다. 아침 8시 30분 서울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주차장에서 출발해 광주의 신대리·상림리 조선 시대 가마터 및 경기도자 박물관, 해강도자 박물관의 서리 고려 시대 가마터 및 경기도립 박물관을 둘러보는 코스였다. 답사 하이라이트인 용인 서리 가마터에 도착했을 때는 오후 3시 무렵이었다. 답사팀을 이끄는 윤용이 명예교수는 특유의 활력 넘치는 걸음으로 앞서 걷더니 마을 초입의 언덕을 가리켰다. ‘저곳이 그 유명한 용인 서리구나!’ 미술사에서 고려청자의 기원과 관련해 이야기할 때 꼭 나오는 용인 서리 가마터는 지형이 독특하긴 했지만 뒷동산처럼 평범했다. 하지만, 고려청자 탄생의 비밀을 풀어준 곳이라 생각하니 새

고군산군도에서 고려청자 등 '유물 3백여 점 쏟아져' [내부링크]

고군산군도에서 고려청자 등 '유물 3백여 점 쏟아져' 입력2022.12.06. 오후 5:13 수정2022.12.06. 오후 9:10 기사원문 https://youtu.be/SgBjB9rKlAU 앵커 전라북도 고군산군도 해역에서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다양한 시대의 도자기 300여 점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과거 해상 교통의 요충지였던 이곳엔 종종 유물이 발굴되곤 했는데 이번처럼 여러 시대의 유물이 함께 나온 건 이례적입니다. 정자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공기통을 멘 문화재 조사원들이 고군산군도 앞바다로 뛰어듭니다. 해저 뻘 속에 파묻힌 백자가 온전히 모습을 드러내고, 청자 수십 개도 끈에 묶인 채 무더기로 발견됩니다. 물건을 갈 때 쓰인 것으로 보이는 숫돌도 탑을 이룰 만큼 쌓여있습니다.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고군산군도 해역에서만 도자기 356점과 숫돌 100여 개가 발굴됐는데, 고려청자와 조선백자를 비롯해, 중국 송나라 도자기 등 여러 시대에 걸친 유물들이 한꺼번에 나와 학

[용인24시] 용인 서리 ‘고려백자요지’서 왕실 도자기 다수 출토 [내부링크]

[용인24시] 용인 서리 ‘고려백자요지’서 왕실 도자기 다수 출토 김현태 경기본부 기자 ([email protected]) 승인 2022.04.27 14:40 용인시, 행정안전부 신속집행 평가서 ‘최우수기관’ 으로 선정 용인시 ‘2022년도 전기버스 구매 지원 사업’ 실시 용인 서리 고려백자요지 제4차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건물지 배치도 용인시 제공 용인 서리 고려백자요지(사적 329호)에서 고려 초기 왕실 제기가 다수 출토됐다. 용인시는 문화재청과 함께 추진한 ‘용인 서리 고려백자요지 제4차 발굴조사’에서 고려 초기의 백자 생산 관련 시설과 왕실 제기가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서리에 위치한 용인 서리 고려백자요지는 고려 초부터 백자를 생산했던 가마터다. 중국의 자기제작 기술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정착한 몇 안 되는 대표적인 가마 중 하나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6월 10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진행됐고, 발굴과정에서 건물지와 답도(통로), 계단,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