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xyz12의 등록된 링크

 nixyz12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357건입니다.

하와이 파인파인~ 파인애플 농장(Dole Plantation) [내부링크]

샌디에고 야자수와 비교해 더 푸르른 하와이 야자수, 날이 갈수록 새롭다. 하와이 아가씨가 다된 큰아이,오늘은 파인애플 농장을 방문 이 많은 자석들, 근데 선물로 사기에는 좀 크다. 반짝이는 알로하 파인애플, 빛난다+.+ 갑자기 파인애플 원산지*가 하와이인가 하는 의문이, 하와이안 피자 때문인가. * 브라질임ㅋ 귀여미들이 가득한 로고샵 손에 든 악기는 당연히 기타가 아닌 하와이 전통악기인 우쿨렐레*! * 하와이어로 uku가 벼룩, lele가 뛰다 라는 뜻. 직역하자면 '뛰는 벼룩'인 셈. 이는 연주자의 손이 움직이는 모양에서 유래. 파인파인 파인애플을 외치던 동화책 토끼가 생각나는 곳 비행기 여행의 필수품 목베개! 언제나 아가들 마무리는 아이스크림 파인애플의 모든것이 있는 곳ㅎ Dole* Plantation! * 하와이 원주민 입장에서 이 회사는 악의 축으로 인식. Dole사의 창업주인 제임스 돌(James Dole, 1877-1958)의 사촌이 바로 하와이 왕국의 마지막 군주인 릴리

미국 과일의 혜자 애플망고, 블루베리, 라즈베리, 블랙베리 [내부링크]

모든 과일 중 가성비 최고는 한인마트인 H마트나 시온마켓에서 파는 4.99$ 애플망고. 코스트코나 랄프*같은 미국마트에서는 저 가격을 못봤다. 8개 한박스인데 한국에서 저돈으로 저 크기의 망고 두개 살수있으려나.. * 랄프도 10개 10$까지 봤음. 낱개로는 2$, 근데 상태가 안좋아서 랄프에 실망.ㅠ 아가들이 망고킬러라 비싼 한국마트 식재료 비용을 망고로 만회하고 있다ㅋ 집사람이 칼집 제대로 냈음ㅎㅎ 캘리포니아는 특히 열대과일이 가격이 괜챦은데 리치, 용과, 람부탄도 신선하고 맛있다. 미국 수박 10$, 엄청커서 차에 싣을 때 힘들었지만 와서 보니까 뿌듯하게 잘 샀다는 생각이.. 혹시 물수박 했지만.. 진짜 달아서 다행이다. 쌀때는 가격이 7$까지도 내려 간다는~ 멀리 안가고 동네 랄프에서 다 떨어지면 사먹는다. 우리나라가 워낙 금수박이 되버려서 미국이 상대적으로 싸다. 미국 코스트코의 혜자 블루베리 그거도 유기농 가성비 좋은 리치(LYCHEE) 상대적으로 비싸지만 미국에서 아니면

미국 망고케이크 [내부링크]

이모생일을 위해 사온 샌디에고 망고 케잌(Urban Plates mango cake)!! 할로윈때 초대받은 미국가정집에서 처음 맛보았는데, 미국케잌*답지 않은 달지 않고 고소한 맛에 반했었다. 알고보니 이 동네 파티할때 단골로 엄마들 위시리스트에 들어간다는, 아메리카 스타일은 위처럼 겉은 화려해도 설탕맛으로 한국 파리바게트 케이크가 훨 나음(쵸코 빼고ㅋ) 특히 꽃모양 케잌은 정말 종류가 많은 것이 보인다. 순살망고가 겹겹이 그리고 낭만적인 꽃한송이가 예술! 실제 망고를 사먹어봐도 씨빼면 양이 아주 많지 않기에 순살로 이정도는 정말 많은거다. 망고가 바나나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번째로 생산량이 많은 과일이라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웨케 비쌀까.. 파이 느낌이 있지만 케잌이라고 부르고 싶은~ 이모는 촛불이 많아서 슬퍼했지만ㅎ 아가들도 어른들도 무척 만족!! PS : 46$로 비싸다고 느낄수 있지만 생망고 생각하면 후회하지 않음*! * 케잌먹으면 항상 살찔까바 걱정이고 빵은 남아서 버리는데 망고

[LA 디즈니랜드 파크] 인디아나 존스와 정글크루즈 어트랙션 [내부링크]

LA 디즈니랜드 Adventureland에 위치한 Indiana Jones Adventure 지니+라이트닝*으로 예약, 초인기 어트랙션이라 10시경인데도 14:45분 입장 가능.. *에버랜드 스마트폰 줄서기, 단 여기는 미국답게 유료.ㅠ 인디애나존스 다운 으스스한 탄광 통로를 지나서면서 모두들 긴장한다. 목표가 튼튼한 병력 수송 차량을 타고 저주받은 사원 깊숙이 들어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스릴감 있는 라이드를 하며 인디아나 존스를 찾아보는 것~ 난이도는 중, 초등학교 3학년/1학년 딸들도 잘 탄다. PS;디즈니랜드 최대 복병 놀이기구는 가디언즈오브갤럭시 어두운 곳에서 위아래 향연에 나도 힘들었는데 딸들에게 너무 미안했다ㅠ.ㅠ 웬만하면 피하시길.. 탑승 4인씩 4줄까지 가능 (5명이면 3 and 2row, 2 and 3row로 일행끼리 앉도록 배정) 짧지만 많이 흔들려서 재밌다. 특히 마지막에 영화 장면을 재현하는 해리슨포드가 나오면서 하이라이트~ ps; 미드 모던패밀리 시즌3-22

서울의달 홍식 [내부링크]

서울의 달***** 제작 : MBC프로덕션 출연 : 한석규, 최민식, 채시라, 김원희, 이대근, 나문희, 윤미라, 백윤식, 이주희, 김용건, 여운계, 김해숙, 김영배 98-11-05 영숙(채시라) : ... 버스 손잡이의 플라스틱 부분을 손톱으로 꼭꼭 눌렀어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까 그곳에는 많은 빗선들이 있었어요. 저처럼 다른 사람들도 근심을 꼭꼭 누르며 달리고 있던 거예요. 춘섭(최민식) : 홍식이 그 놈은 정신상태가 틀려먹은 놈이에요. 영숙은 홍식을 잊지 못한다. 한 잔 술의 추억도 다 마시지 못한다. 너무나 착하기에 사랑의 고통도 그만큼 깊다. 그러나 그것은 춘섭에게도 마찬가지다. 또다른 영숙이가 그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에 대한 무조건적인 복종, 상처입은 호순에게 춘섭은 그녀의 전부이자 삶이다. 물론 홍식도 예외는 아니다. 돈 얘기에 섬뜩해지는 여자와 살며 스스로의 열등함을 극복하려는 그 역시 불쌍한 존재다. 그에게 욕만 하는 춘섭은 그의 아버지이고 슬퍼하는 영숙은

서울의달 호순 [내부링크]

서울의 달 ***** 제작 : MBC프로덕션 출연 : 한석규, 최민식, 채시라, 김원희, 이대근, 나문희, 윤미라, 백윤식, 이주희, 김용건, 여운계, 김해숙, 김영배 98-11-09 호순이 드디어 반항하다. 자신의 불만을 숨긴채 살던 춘식은 호순에게 이를 분출하고 있었다. 영숙이에게 무시당했던 그에게 호순은 또다른 자신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찬식에게 받은 스트레스는 호순의 기다림*을 피곤하게 만드는데... * 처음 만났을때 구두를 건네는 춘섭에게 호순 왈 "아저씨 누구세요?", 춘섭 왈 "그냥 지나가던 촌놈이에요." 김원희가 연기를 잘한다고 느낀게 데뷰무대에서 보여준 어눌한 호순이의 말투와 그이후 평소 예능에서 보여준 똑부러지는 본인의 말투가 서울의 달에서는 정말 연기를 한거구나하고 생각하게 하였다. 반면 호순의 존재가 부각될수록 홍식의 결혼에 비추는 어두운 그림자와 그의 삶에의 의지는 미궁으로.. PS; Give me strength by Eric Clapton

서울의 달 시간이 지난 후 [내부링크]

오전 9:03 98-12-01 서울의달(1994) ***** 제작 : MBC프로덕션 출연 : 한석규, 최민식, 채시라, 김원희, 이대근, 나문희, 윤미라, 백윤식, 이주희, 김용건, 여운계, 김해숙, 김영배 춘섭과 호순의 결혼. 다시 사이가 좋아진 홍식 부부. 불륜의 덫에 빠진 영숙. 여전한 미술 선생님 부부. 솔직한 명선이. 그동안의 시간과 드라마와 현실. PS : 기대되는 약간의 시간이 지난 後 오전 9:01 98-12-14 영숙에 대한 두사람의 사랑 둘의 사랑을 비교할 수는 없다. 단지 도시의 사랑과 시골의 사랑일뿐. 결혼한 후의 춘섭이의 지대한 관심과 고민. 결혼한 후의 홍식이의 끝없는 방황과 고독. 결국은... 쌀쌀맞은 영숙 -> 행복했던 영숙 -> 고민하는 영숙 -> 사랑하는 영숙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춘섭뿐, 갈수록 그 진실함과 진지함이 서툰 촌놈 느낌에서 연애박사 철학자로) PS : 채시라는 여명의 눈동자(92년) 이후 서울의달에서 새침하고 발랄한 회사원 아가씨와

샌디에고 발보아파크 골프장 18홀 [내부링크]

아가들과 할머니, 할아버지가 첫 라우딩을 발보아파크 골프장 18홀로 출동했다는 소식! 한달 이상 레슨은 받았지만, 아무리 미국이라도 상급코스인 발보아 파크* 18홀이라니, 나도 처음 갔을때 엄청 헤맸는데.. 발보아 파크 골프 코스(Balboa Park Golf Course) : 남쪽에는 18홀 풀코스가 있고 북쪽에는 9홀 코스가 있으며, 샌디에이고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장. 1921년 개장. 협곡과 붙어있고 높은 지대에 위치해 지형이 매우 고르지 않다. 페어웨이 양 쪽에 샌드 벙커와 나무가 자리잡고 있어 정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정확성이 떨어지는 골퍼에게는 힘든 코스라는 평가. 그린은 빠르나 다행히 워터해저드는 없다.. 골 잘 잃어버리는 초보에게 중요!! 첫째는 고학년이니 만큼 아무래도 시작부터 여유가 있어 보임ㅎ 둘째는 목표인 카트를 타봐서 만족!!^^ 카트비는 일반시간대는 2인용 카트 한대당 38.00$, 트와일라잇은 30.00$ 발보아 파크 정규홀은 코스가 상당히 가파르기 때

만달러 이상 환전 [내부링크]

최근 꾸준히 환전을 하고 있는데 만달러 이상이라 출국할때 신고하려고 외국환거래확인증을 외국환은행으로 지정*했던 신한은행에서 받으려고 했음. * 한국에 있는 가족같은 경우 외국환은행 지정은 꼭 해놓아야한다 현찰 때문이 아니라 앱이나 인터넷으로 해외송금할때 외국환은행으로 지정해놔야 원활한 송금 서비스가 가능 근데 유학생,이민자가 해당(당사자가 은행지정하고 환전하고 발급받아야함)된다고 나는 가족이라 공항에서 세관*에만 신고하면 된다고 함. 결국 유학생이 본인이 1만불 초과로 현금(원화,외화 포함)을 소지하고 나갈때는 외국환은행에 신고후, 외국환 신고필증을 공항에서 세관에 제출해야 함. 나같은 경은 집사람이 유학생인데 내가 환전 관련 처리를 하다 보니 헷갈렸음. 현금은 많이 가져갈 수록 좋다.. 가져가서 은행에서 바로 계좌만들고 예금해 놓고 데비카드로 결제하거나 뽑아쓰는게 어떤 해외송금이나 카드결제보다 저렴함. 현찰 환전은 내기준으로는 모바일로 신한은행, 하나은행에서 하는게 제일 나음(90

태국에서 기념품 사기 좋은 곳은 빅씨마트와 종합약국이 최고 [내부링크]

아쉽지만 한국으로의 컴백을 대비해서 기념품을 사기 위해 방문한 방콕 시암역 근처의 빅씨*(Big C) 마트 랏차담리점을 방문 * 정식명칭은 빅씨 슈퍼센터로 우리나라 이마트와 홈플러스와 비슷한 곳 건물에 2층이 식음료, 3층이 가전으로 구성되어 있음. 2층 식음료 코너에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모여있다. 특히 관광의 도시 방콕답게 외국인 관광객이 많다. 물가가 선진국보다 낮다보니 박스째로 기념품을 산다ㅋㅋ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태국 추천 기념품은 1. 말린망고, 말린두리안, 코코넛칩, 하오리위안 젤리(옥수수젤리, 수박젤리, 바나나젤리), 왕실꿀 2. 태국 과자류! 김과자(Big Sheet), 벤또(쥐포), 차오수아(태국 쌀과자) 3. 탈모약(피라이드*), 타이레놀, 비타민, 목아플때 먹는 프로폴리스(Propoliz) 캔디 * 처방전받은 프로스카의 반값 4. 야시장 코끼리 자석(마그네)이나 미니인형 태국 과자류 또한 기념품으로 인기만점! 김과자(Big Sheet), 벤또(쥐포), 차오수아(

태국 람룩카 골프클럽(Lam Lu Ka Country Club) [내부링크]

라운딩 준비를 하나도 안해왔는데 선배가 토요일 오전 티 구할 수 있다는 말에.. 골프안치는 친구 두명은 호텔에 버려두고 나, 선배, 머리올리는친구 3인만 가기로 급히 계획을 세움 4일째 토요일 새벽 5시30분쯤 호텔에서 만나 신나게 출발~ 람룩까cc 29 Lam Sai, Lam Luk Ka District, Pathum Thani 12150 태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람룩카 컨트리클럽*은 방콕 차트리움 그랜드 호텔에서 서쪽으로 한시간 정도 거리, * 2002년에 태국 PGA 챔피온십 대회가 열렸던 람룩카 C.C의 East 코스는 태국에서 가장 도전적인 코스로 평가 토요일 오전 피가 제일 비싸서 팁까지 총15만원 정도 생각하면 된다고 한다. 돈보다 언제 다시 태국와서 3명이서 1인1카트1캐디로 플레이해보겠냐는 생각에 들떠 있었음. 람루카 골프클럽은 한국 사람들한테 인기가 좋다고, 다만 호수가 많아서 난이도가 있고, 공을 많이 준비해야한다는, 군데군데 하우스에서 색깔

샌디에고 더 롯지 앳 토리 파인스(The Lodge at Torrey Pines) 레스토랑의 중독되는 맛 Drugstore Hamburger [내부링크]

화창한 날씨, 등교하면서 맨날 보지만 아직 토리파인즈*에서 라운딩은 못해본 집사람, 장인장모님 모시고 골프장 산책 겸 롯지 구경 겸 출동~ * 토리 파인스 골프 코스(Torrey Pines Golf Course) :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시립 36홀 골프 시설. 라호야(La Jolla )의 태평양이 내려다보이는 해안 절벽에 자리잡고 있으며 Torrey Pines는 원래 San Diego Open으로 알려진 PGA Tour 의 Farmers Insurance Open을 개최해 옴. SD카드가 있어도 의외로 예약잡기가 힘들어서 나도 사우스만 한번 쳐봄ㅠ.ㅠ 저녁때면 환한 불빛에 시끌벅적한 소리가 들리던 롯지 레스토랑으로 점심식사를~ 생각보다 낮인데도 사람이 있음. 더 롯지 앳 토리 파인스(The Lodge at Torrey Pines)는 그냥 롯지로 보면 큰코다치는 5성급 호텔로 불리며 숙박비도 만만치 않다. 레스토랑 공식 명칭은 The Grill at Torrey Pines 이지만,

조슈아 트리(Joshua Tree) 국립공원 [내부링크]

비지터 센터 국립공원 입장료는 차당 30$, 단 17시 이후는 무료 비지터 센터에서 조슈아 트리에 대해 설명 보고 출발 별보는 곳에 있는 조슈아 트리 조슈아 트리 아가 나무, 언니 나무, 아빠 나무 사막 분위기 바위들 나무늘보(sloth)들이 조슈아 트리에 살았다는데.. 황량하지만 의외로 시원한 바람 나무들이 반갑다고 말하는 듯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California,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태국의 향기로운 아로마(aroma theraphy)와 타이(thai massage) 마사지 [내부링크]

주재원 선배가 말해준 한인스파는 에이스파, 오키드, 디오 세군데가 있다는데 오키드는 못가봤고 개인적으로 디오가 에이스파보다 약간 나은듯. 가격은 에이스파가 예약하면 할인해준다. 다른 가게중 만짜이마시지는 추천하지는 않는다고 하고 헬스랜드는 규모가 크고 가격도 더 저렴한데 마사지사 케바이케 실력차이가 많이 난다고 한다. 아로마 마사지는(aroma theraphy) 90분 예약했는데 비행기 연착으로 늦어서 70분 정도 받았음. BTS 아속역에서 12분거리인데 엄청 빨리 걸음. 길이 복잡해서 시간 더 걸린다. 허브볼(her bball theraphy)이라고 뜨거운 볼로 누르면서 하는 마사지도 같이 해주셨는데 난 피부가 뜨거운거에 예민해서 힘들었다.ㅠ 아로마 마사지는 편안함. 끝나면 다과와 차가 나온다. 팁은 100정도면 적당. 사장님 부인이신듯한 태국여성분인데 한국어 엄청 잘하고 미인이시다. 나올때 역까지 무료 툭툭이 서비스로 불러주심~ 좋다. 디오 스파 18 10 Sukhumvit Al

방콕에서 지하철타고 배타고 새벽사원(왓아룬)과 에메랄드사원(왓프라깨오) 구경 [내부링크]

여행 이틀째날, 한국어가 가능한 현지 태국가이드분을 싸판딱신역에서 만나기로 했다. 젤 보기 좋은 방콕 지하철노선도(BTS, MTR) 관광객은 거의 BTS만 타고 다닌다고 보면 됨, BTS 일일 이용권은 150바트고 구간별로 요금이 다른데 4정거장에 35바트 정도 됨. 싸판딱신역이 짜오프라야 강가에 있어서 아이콘시암 쇼핑몰, 새벽사원 등을 가는 배를 탈 수 있다. 우리는 순환하는 빨간배를 탑승 한가로이 위층에서 배를 타니 날씨는 더워도 바람이 시원해서 좋다. 꽤 많은 관광객과 가이드 누님 한 15분 걸렸나, 강 왼쪽에 도착한 새벽사원 입구, 입장료는 외국인 100바트 2006년에 와보고 18년에 감회가 새롭다. 역시 웅장함 아가들에게는 약간 무서워 보일 수 있는 나한들이 받들고 탑 옆에서 살포시 한컷! 낼 모레 토요일(2월24일)이 태국의 부처님 관련 공휴일이라는데, 태국에는 세번의 부처님 관련된 국경일 있다. 첫번째, 위짜카부차 데이(부처님 오신 날, 5월) 두번째, 마카부차 데이(

태국 미슐랭이었던 더로컬(The Local)과 미슐랭 안부러운 로컬 태국 식당(Rosaroi PhraNakhon) [내부링크]

방콕 주재원 선배가 도착한 첫날 저녁 데려간 더로컬 레스토랑, 지금은 아니지만 2018년 미슐랭 식당이었다는데~ 복잡한 내부를 진입하여 5시에 왔더니 너무 이른지 아무도 없다. 거의 10년만에 본 느낌의 선배도 반갑지만, 처음 태국에서 맞이하는 메뉴판도 반갑ㅎ 일단 태국 대표맥주인 싱하(SINGHA, 태국사람들은 그냥 싱이라고 부름)를 시킴. 맛에 있어 아주 대만족. 카프리를 좋아하는 나에게 태국판 카프리? 부드럽고 깔끔한 맥주를 선호한다면 싱하, 강렬하고 묵직한 맥주를 선호한다면 창, 가볍고 청량한 맥주를 선호한다면 레오라는데 번역하면 싱하-카프리, 창-카스, 레오-테라ㅎ 카레요리라고 시켰는데 이렇게 나와서 놀랬다. 모듬 전채요리라는데 이름도 모르지만 간이 딱 맞았다. 이것도 요리가 아니고 디저트였음ㅎ 태국 다섯 지역에 전채를 모아놓았다고 함. 대나무잎에 싼 밥이 특히 맛있음. 비주얼 갑인 요리 Muang Bua Luang 디저트라는데 몰라서 식사처럼 먹음, 꽃잎에 코코넛 플레이크

징그럽게 덥다는 아유타야에서 코끼리 타기 [내부링크]

셋째날 오후투어를 신청해 호텔에서 14시 30분에 출발한 아유타야* 당일 코스~ * 태국의 경주와 같은 도시로, 태국 두번째 왕조인 아유타야 왕국의 수도였음 방콕에서 80km 정도 떨어졌는데 오후시간이라 그래서인지 1시간 반 정도 걸림. 첫번째로 미얀마와의 대전투의 승리를 기념한 사원인 왓야이 차이 몽콘버핏에 도착. 여행 코스는 왓야이 차이 몽콘버핏 -> 코끼리 타기 -> 왓 마하탓 -> 선셋 크루즈 입장료 20바트~ 그러나 화장실 이용료 별도임 5바트~ 저 예쁜 꽃나무가 망고 나무임 사원마다 보이는 보리수 나무 땅을 깊숙히 파고 들어서 이나무가 있는 곳에 건물은 온전할 수가 없다는 가까이 다가서니 건물의 위용이 더위속에서도 여태까지 서있는게 대단하다 탑 안에 들어면 동전 던지는 곳이 있는데 원안에 넣으면 행운이~^^ 하얀 불상이 이채로우면서도 조화로웠음 늘어지 불상들이 하나하나에 아유타야 왕족들의 이름이 있다는 가이드 분의 설명 뒷쪽으로 보이는 석탑들은 많이 상했다. 제국주의시대

낭만이 넘치는 아유타야 차오프라야강 선셋 크루즈 [내부링크]

바로 옆에 왓 마하탓 사원으로 이동, '아유타야' 지역에 자리 잡았던 옛 시암 왕국의 사원 유적지로, 14 - 15세기에 건축되었다. 아유타야에만 해도 유명한 사원이 5군데 있다. 물론 다 못간다~ 두군데만ㅎ 왓마하탓 (WAT MATHAT) 왓야이 차이 몽콘버핏 (Wat Yai Chai Mongkhon ) 왓 포 WAT PO (와불상 사원) 왓 로카야 수타(Wat Lokaya Sutha) 와불상 사원 푸카오 텅( WAT PHU KHAO THONG) ... 이곳의 시그니처 부처님 머리를 감싼 보리수나무 여기도 석탑들의 훼손이 심하여 파손되거나 머리 부분이 없는 불상이 많은데, 18세기 미얀마와의 전쟁으로 인해 파괴된 흔적 이렇게 터만 남은곳에 관광객이 돌을 쌓아놓은 곳이랑, 낮으막한 불탑들이 있음 보리수나무 뿌리 속으로 잘린불상얼굴이 감싸진 신비로운 곳. 대표적인 포토 스팟. 단, 촬영 시 스팟이 있는 정면으로 앉아서야 촬영가 나옴. 그외의 불상이나 불탑들은 이제 태국 3일차가 되다보

방콕의 깔끔이 쩟페어(Jodd fair) 야시장과 고추폭탄 랭쎕 [내부링크]

오후 아유타야 투어 후 야간에 도착한 태국 쩟페어(Jodd fair) 야시장, 팁 관련해서 주재원 선배랑 통화하다가 쩟페어에 대해 물어보자. 답변: 사람 메어터지는 곳이지, 랭쎕 스프 꼭 먹어. 이 한마디! 첫 눈에는 일단 코코넛이 눈에 띰, 아직 배가 덜 고프니 패스 넓은 공터에 있는 야외 좌석이 확트여서 시원해 보였다. 그러나 밤이라도 태국날씨는 30도... 짜잔 드디어 아가들 선물이 눈에 띄인다. 샌디에고까지 보낼수는 없으니 컴백때 직접 전달할 때까지 고이 보관해야지. 분홍, 다홍 코끼리 인형 득템 다시 인파를 헤치고 두리번 두리번, 매장들이 가지런히 정돈이 잘 되어있다.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다는데, 물건값은 웬지 비싸보임. 어 로티다. 로티를 발견한 동생 목표 음식에 하나인 로티 바로 만들어 줄줄 알았는데, 꽤 시간이 걸린다. 기다린 보람대로 내입맛에 맞는 굳! 호떡 생각하면 됨ㅎ 정말 깔끔해져서 2006년 방문한 야시장과는 격세지감을 느낀다. 2006년이면 현대인데 하..

차트리움 그랜드 방콕 호텔과 공항 외투보관, 태국 툭툭이 [내부링크]

친구들과 1년전에 잡아놓은 4박5일 태국여행, 다들 아빠들이라 쉽지않았을텐데 10년만에 여행이라 허락을 받음. 겨울에 열대지역으로 이동 때 코트룸 서비스는 처음 이용. 샌디에고 봄날씨 ㅡ> 한국 겨울날씨 ㅡ>태국 여름날씨 단기간 이동에 온도 격차가 크다. A20은 비지니스,퍼스트 클래스이고 그외는 젤 끝에 H 구역으로 가면 됨. 올때도 같은 곳에서 찾은면 된다네, 5일까지는 무료~ 어느덧 5일이 지나 옷찾으러 왔음, 접수증 잃어버리는것을 대비해 사진 찍어놓는 것도 괜찮을 듯 입국심사 끝나고 진입하니 보이는 에어포터(Airporter) 짐이 없어 시켜보지는 못했지만 궁금하다 6시간은 순식간 방콕/수완나폼 도착 입국 인터뷰하는데까지 멀다. 사람 많을때는 짐찾는데 한시간 걸린다는데 걱정. 다행히 인터뷰도 금방, 짐도 30분만에 다 나옴 여긴 벌써 5일후 출국장ㅎ 미리 신청한 콜밴서비스 3번 게이트에서 잔뜩 이름 붙여놓고 순서대로 배차해 준다. 스타렉스급 6만8천원에 팁200바트* * 1바

코로나도 비치, 미국 독립기념일 [내부링크]

코로나도 비치, 과연 별명이 미국서부의 낙원~ 해피 독립기념일

비트 [내부링크]

한국영상자료원 오후 1:51 99-02-18 비트 ***** 감독: 배우: 정우성, 고소영, 임창정 자신보다 중심에 있는 친구는 움직일 수가 없고 자신보다 밖에 있는 더 빠르게 돌아야 한다. 조용한 나레이션이 마음에 와 닿는다.

아파트입주자회의 새마을금고 예금 해지 [내부링크]

새마을금고 알려진 블랙스완이 되나?

마티나 라운지 접시로봇 [내부링크]

2개월 만의 컴백을 위해 찾은 인천공항 2터미널 이번엔 마티나 라운지 귀여워서 접시를 더 잘주는듯, 로봇 자동화 효과 있음! KAL라운지보다 종류가 더 많음 대한항공 4000 마일리지 칼라운지에 쓰느니 마티나 라운지 이용료 39$에 신한/하나카드 등 30% 할인, SKT 20~30% 가능하니 이쪽이 나은듯 단 사람은 KAL보다 많다. 혼자라 구석탱이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이 시원하고 맛있음 와플, 애기 붕어빵~

LA공항 한인택시 만나는 곳 B8 [내부링크]

한인택시들과의 만남의 장소 B8 ARRIVAL 나오는 출구 오른쪽에 있으며 사람 태우기 좋음 두번째로 와서 잘 찾았음ㅎ

Sandiego Oak Valley Middle School [내부링크]

애들 여름캠프(방학방과후) 장소, 초등학생들도 캠프가 열리는 다른 중학교로 등교한다. 공원처럼 넓직해서 좋다. 영상17도 그늘은 춥고 햇볕나는 곳은 좀 있으면 뜨겁고ㅎ 방학때라 한적하다. 오늘 캠프 마지막날이라 큰애 키보드 수업 공연이 있음ㅎ 역시 미국 학부모들 참여율 짱! 공연 시작 작은애 요리교실

샌디에고 필즈 커피(Philz Coffee) [내부링크]

미국 서부에서 유명한 필즈커피 집 근처 몰에 있었는데 이제 가봄 시원한 내부 아늑한 외부 분위기 필즈커피 시그니처라는 Mint Mojito* Iced Coffee 민트잎이 정말 많이 들어있지만, * j -> h발음ㅎ 산호세(San Jose)처럼 강한 향이 아니고 은은해서 좋다. 또하나의 시그니체 Iced Coffee Rose 약간 샷이 연하지만 괜챦음. 이름 때문에 장미향이 조금 나는듯ㅎ 기계로 커피를 추출하지 않고 주문을 받은 후 직접 원두를 갈아 드립으로 커피를 내려준다는데 평소에 과정까지 관심을 가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핸드메이드는 역시 느낌이 좋음 Philz Coffee Highlands Town Center, 12873 El Camino Real, San Diego, CA 92130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데저트힐 프리미엄 아울렛(Desert Hills Premium Outlets) [내부링크]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Cavazon 프리미엄 아울렛 데저트 힐 샌디에고 북동쪽 1시간 30분 거리, 조쉬아 트리 가는 길에 위치 일단 사막 가까워지니 온도가 확 올라가며 이글이글 사이먼 프러퍼티 그룹에서 운영하다보니 신세계 아웃렛 확장판 ㅎ 가격은? 내 느낌은 한국이랑 비슷하지만 할인하는 매장은 확실히 싸다. 오아시스 정원 더위에 다들 매장에 숨어 있음 팜데저트 체감온도 46도 찍음 스벅에서 숨돌리고~ 몽클레어 우리나라에서 원하는 스타일의 겨울패딩은 없음ㅎ 다른 분위기의 경량패딩만 BALLY, 크리스마스 지나서 오면 정말정말 어메이징한 가격이라는데~ 파이브가이즈(FIVE GUYS)ㅎ 데저트 힐 프리미엄 아울렛 48400 Seminole Dr, Cabazon, CA 92230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조슈아트리 유카벨리 에어비앤비 [내부링크]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방문을 위해 잡은 유카밸리 에어비앤비** * 샌디에고 북동쪽 2시간30분 거리 ** 55759 Pueblo Trail, Yucca Valley, CA 92284 미국 마당의 거대한 조슈아트리* *성경에 나오는 방향을 가르키는 예언자 나무 미국에서도 서부지역에서만 주로 보인다. 유카벨리의 상징 유카꽃 하우스 겉에는 잘모르겠으나 슈퍼호스트 등급답게 정말 안에는 호텔 수준 특히 베드룸 정리를 정말 깨끗하게 아가들 방ㅎ 욕실 정리도 일품 마당에 애기 물놀이장ㅋ 그래도 놀만 하다 운치있는 해먹 처음 겪는 사막 날씨지만 그늘에서는 건조해서 괜챦음 밤을 대비해서는 스파 욕조~ 정말 별이 많은데 내 핸폰 사진 실력은 이정도가.. Yucca Valley Yucca Valley 유카밸리 미국 92284 캘리포니아 유카밸리 이 블로그의 체크인

캘리포니아 풍력 발전 [내부링크]

미국이 내륙에도 이렇게 제대로 풍차의 나라일 줄 스케일이.. * 태연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곳이 라는 화이트워터 미국 92282 캘리포니아 화이트워터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조슈아 트리 키스뷰(Keys View) [내부링크]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내의 전망대 키스뷰(Keys* View) * 키스뷰의 "Keys"라는 이름은 "아름다운"을 의미하는 Cahuilla 아메리카 원주민 언어의 "quas"라는 단어에서 파생된 것으로 알려진 뜻, 중요한 또는 kiss 아님ㅎ 그랜드캐년의 스몰버전 포토존이 있는데 가팔라서 애들이랑은 피함 만화에 나오는 회색 줄무늬 다람쥐(chipmonk)가 뛰어다니는데 재빨라서 여기서 찍지는 못했는데 팜스프링스 케이블카 도착지에서 찍음ㅎ 퀴즈도 있음ㅎ Keys View 미국 California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스컬락(Skull Rock)과 엉덩이 바위 [내부링크]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의 공식적인 명물 해골바위 스컬락(Skull Rock), 오른쪽 머리의 각이 예술이다. 역쉬 줄서있다. 사진찍진 못했지만 코끼리 바위, 슬라이스 포테이토 바위 등도 있음ㅎ 둘째와 다니다 발견한 비공식 명물 엉덩이 바위ㅎ Skull Rock Temescal Canyon Road, Pacific Palisades, CA 90272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팜스프링스(Palm Springs) 42도 실화냐? [내부링크]

조슈아에서 팜스프링스로 넘어왔는데 순식간에 기온이 40도를 넘어가버림. 사진찍다가 핸드폰이 고온이라고 멈춘건 처음. 도시 자체는 산과 팜트리가 어울어져 경치가 멋짐 아기자기한 분위기, 그러나 밖에 사람이 한명도 없다. 오후 3시가 기온 피크 미국 유명 휴양지이기는 한데 여름에는 아닌듯ㅋ Palm Springs Palm Springs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팜스프링스 케이블카(Palm Springs Tramway) [내부링크]

팜스프링스 1번 관광코스인 케이블카 트램(Tramway)을 타기위해서는 팜스프랑스 시내에서 25분 정도 가파른 도로를 올라가야함 입구에서 주차비를 내고 일단 주차장(주차비15$ㅠ.)에 주차를 하면 그곳에서 미니버스로 이동. 주차자은 매우 큼. valley station 트램 출발지 해발 800m 트램 티켓 어른 30$ 10세이하 어린이 18$ 한번에 30명~40명 정도 탑승, 세계에서 가장 큰 케이블카 예약 안해도 현장티켓 충분함*. 케이블카 들어온다~ * 전날 오후3시밖에 온라인 표가 없어서 이거라도 예약하고 맞춰 가야 하나 했는데, 시간이 어떻게 될줄 몰라서 그냥감. 도착해서 보니 한시간전에도 표 바로 구매가능. 물론 평일이긴 했지만, 그렇게 빡세 보이진 않았음. 바닥이 느리게~ 돌면서* 사방을 골고루 볼수있다. * 약간의 바이킹 같은 울렁이는 느낌이 한두번 있어서 무섭다는 평이 있는데, 아이들도 충분히 탈수있으니 무서워하는 자녀가 있다면 잘 설득해서 포기하지 말고 꼭 같이 타기

팜스프링스(Palm Springs) 정말 맛집 룰루(LULU) 레스토랑 [내부링크]

입맛에 안맞을까바 미국식당 가기 두려워했는데 정착서비스 하시는 조니박님이 강력히 추천해서 방문한 LULU BISTRO 알록달록 의자가 예쁘다. 주차장도 넉넉하고 내부가 엄청 깔끔함 자리도 편안한 소파석이 있고 가격도 관광지인데도 괜챦다. 점저라 왕창 시킴. 시그니처 피쉬 앤 칩스 굳!! 시그니처 토마토 라자냐, 원래 느끼한 라자냐를 좋아하는 나한테도 정말 깔끔한 맛이다!! 프리마베라 스파게티, 야채가 정말 많이 들어가는데 야채향이 강해서 호불호가 갈림 뽀모도르 스파게티 아가들이 좋아함ㅎ 시저샐러드 배추가 신선하고 새콤 맛있다 닭꼬치ㅋ 파인애플과 조합 굳!! 팜스프링스와 잘 어울리는 처음 대만족한 식당 Lulu California Bistro 200 S Palm Canyon Dr, Palm Springs, CA 92262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여름밤 시그니쳐 포인트 수영장 [내부링크]

아무도 없어 한가한 수영장 스파도 여유롭고 봄만 해도 쌀쌀해서 밤에 못나왔는데 여름이 좋긴 좋다. 시그너쳐 포인트 아파트 13006 Signature Pt, San Diego, CA 92130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미국 도로 STOP 사인(SIGN) [내부링크]

미국 도로에서 무조건 멈춰야하는 빨간불과 길바닥의 STOP 사인*. * 주차장, 쇼핑몰, 동네에 많다 스탑 사인은 멈추고 3초 정도 주위를 둘러보면 되고, 4거리에서는 먼저진입한 먼저 보내고 자기 순서에 가면 된다. 스탑 사인은 적응했는데 한손으로 운전하는 습관을 실기시험 보려면 고쳐야 하는데.. 재밌게 설명해놔서 GOD 박준형 동영상 링크ㅋ https://youtube.com/shorts/EljtCO7oGtI?feature=share Ralphs Fresh Fare 3455 Del Mar Heights Rd, San Diego, CA 92130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팜스프링스와 마릴린 먼로 [내부링크]

LA가 고향인 마릴린 먼로가 사랑한 휴양지 팜스프링스 팜스프링스 아트 뮤지엄(Palm Springs Art Museum) 앞에 큰 동상이 있다. 뮤지엄 시그니처인 거꾸로 박힌 자동차 동상~ 너무 덥고 거기다 휴장일인 줄 모르고 방문했더니 명소임에도 사람 없어서 먼로 앞에서 사진만 실컨 찍었다. 팜스프링스 아트 뮤지엄 휴장일이 월, 화, 수인 거를 꼭 알아 두시길 옆쪽에서도 찰칵, 36살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의문사 했던 배우. 이렇게 동상으로 만나니 새삼 찾아보게 되다. FOREVER MARILYN 제임스딘, 히스레저, 커트코베인, 마릴린 리즈시절 유명 연예인의 단명은 불멸을 준다.. 팜스프링스 아트 뮤지엄 101 N Museum Dr, Palm Springs, CA 92262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로메인(romaine) 베이컨에그 샌드위치와 가쓰오 우동 [내부링크]

금요일을 맞이하여 자작한 로메인*(romaine) 베이컨에그 샌드위치와 가쓰오 우동으로 점저를 해결 * 입이 길쭉한 미국 상추 밥해먹는게 정말 일임 오늘도 랄프*에서 10$로 식자재 조달 * 회원 아니어도 회원가로 해주는게 진리. 반즈(VONS)는 안해줘서 안감 후식은 컬러풀 방울토마토, 주부 다 돼간다.ㅜ Ralphs Fresh Fare 3455 Del Mar Heights Rd, San Diego, CA 92130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내 사랑 앨리스(나의지구를지켜줘) [내부링크]

내 사랑 앨리스(나의지구를지켜줘) **** 인물 : 링(시온), 앨리스, 탱글(슈카이도), 다무라 절대 순정만화가 아니다. 다무라는 피를 흘리고, 아이가 어른을 팬다. 그러나 진실은 항상 다른 쪽을 가르킨다. 큰 고양이와 털보 양아버지는 정말 친근하다. 과거와 현세와 미래의 교차가 아니고 과거의 과거와 과거와 현세의 교차이다. 훌쩍 커버린 링은 우리에게 마지막으로 다가온다.

골프장과 오리들의 데저트 스프링스 메리어트 [내부링크]

팜스프링스 관광후 1박을 위한 데저트 스프링스 메리어트 빌리지 발코니 옆에서 바로 골프를 치고 있다. 공 안 날아오나. 실내는 투베드룸인데 방 하나는 호수가 다른 아예 옆에 호에 방이 있는게 특이하다. 사막 호텔 특징인지 라스베가스처럼 아주 넓직하고 쾌적하다. 주변에 오리들이 활보하고 있음ㅋㅋ 운치있는 분수, 해저드 겸용인지.. 팜트리는 여전히 많다. 메리오츠 데세르 스프링스 빌라 I 1091 Pinehurst Ln, Palm Desert, CA 92260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샌디에고 필즈 바베큐(Phil's BBQ) [내부링크]

샌디에고 맛집이라는 필즈 바베큐 필즈(Philz) 커피랑 같은 그룹사인가 했는데 스펠링이 다름ㅎ 립과 어니어링이 유명, 그리고 구매하지 않아도 화장실 이용이 가능하여 고속도로 중간에 쉬는 장소로 메이시스 백화점과 같이 자주 찍는 장소. 예를 들어 데니스 같은 곳은 구매해야 열쇠로 화장실 열어준다. 주유소도 마찬가지~ 주문대 분위기 어니언링이 진짜 크고 맛나다. 소스도 굳!! 립은 한국 아웃백립이랑 유사한데 여기는 돼지고기 뿐만 아니라 소고기 백립도 판다. 같은 가격에 소고기 백립이 양이 더 적다. 시저샐러드가 포장해오느라 뭉개지긴했어도 고기에 필수, 포장하면 팁 안줘도 돼서 팁 압박에 꼭 포장.ㅠ Phil's BBQ 40830 Winchester Rd, Temecula, CA 92591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시그니쳐 포인트 커피 라운지 [내부링크]

애들 밥먹이고 달려가는 최애장소 커피 라운지 그중에서도 더블카페라떼+에스프레소샷 추가 오전 오후 한번씩 꼭 간다. 당구대도 있고 아늑한 의자 놀이기구 티비보는 곳, 주중에는 음악이 흐르며 거의 조용하다. 돌아가면 기억 많이 날듯.. Signature Pt Signature Pt, San Diego, CA 92130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Handel's homemade icecream [내부링크]

미국 아이스크림은 특별히 마트에서 파는거 빼고 사먹어본적 없는데 구글 평점이 동네 1위라서 가본 샌디에고 대표 아이스크림 가게인 Handel's homemade icecream 매장은 한산했다. 일단 3스쿱+1작은스쿱 양은 만족! 맛도 민트초코칩 굳, 단 초콜릿범벅 콘은 너무 달다. 쵸콜릿 아이스크림도 맛나다 ㅎ 양이 있어도 가격은 개당 6.5$ 정도 비싸다.. 4명이서 3개 시켰는데, 2개 정도가 적정할듯.. 두번째 첫째 학교에서 나눠준 쿠폰 쓰러 또 옴 딴 맛 좀 먹어보고 싶은데 아가들은 오매불망 민트초코칩 라지의 위엄 5스푼, 커피맛 정말 만나다. 꼭 여분컵 받아서 나눠먹길 Handel’s Homemade Ice Cream 12843 El Camino Real Ste. 108, Del Mar, CA 92130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evite와 생일선물 고르기 GEPPETTO' [내부링크]

미국은 생일초대가 3~4주 전쯤 이메일 evite로 날라온다. 둘째가 처음 받아보는 생일초대라 집사람이 부담감이 크지만 가기로 했음(생일파티 장소가 동네공원임) 생일선물도 미리 골라야 해서 장난감 가게에 갔다. 동네 쇼핑몰에 있는 GEPPETTO'S라는 곳인데 아주 크지는 않지만 이것저것 많았다. 결국 고른 선물, 무언가를 만드는 건데, 어차피 아이들끼리 재미난건 알아보니 아기자기한 것들이 많다. ASMR 찰흙? 앞의 대형의자(SKY DECK)에서 놀고ㅎ 두번째 선물사러 갔을때 선물포장 무료인거 알았다. 꼭 말하시기를~~ Geppetto's - Del Mar Highlands 12843 El Camino Real suite 106, San Diego, CA 92130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중앙역 [내부링크]

오후 10:10 98-02-24 중앙역 *** 감독: 월터 살레스 배우: 비니시우스 드 올리베이라, 페르난다 몬테네그로 확실한 브라질의 배경 속에서 시간에 의해 뒤로 밀려난 교사와 엄마를 잃은 고집스런 소년의 경계없는 여행. 노처녀 히스테리로 웃음지려 하지만 그 애정은 알 수 없는 아쉬움으로 바뀐다.

샌디에고 씨네폴리스 극장 [내부링크]

겨울왕국2 이후로 가족끼리 극장 간지가 너무 오래되서 예약한 Cinepolis Luxury Cinemas* * 멕시코에도 체인점이 많다고 함 럭세리라고 아주 특별한건 아니고 편한 의자와 팝콘이나 식사를 주문해서 먹으면서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 주차는 주차권 등록이런거 없이 그냥 평일이라 그런지 그냥 프리 이번주 개봉한 미션임파서블 전체적으로 매우 깔끔한 분위기 우리는 엘리멘탈, 애들도 있지만 자막도 없이 보려면.. 리클라이너 의자 시키면 어마어마한 팝콘과 환타를 대접으로 준다. 20$에 팁도 줘야 한다.. 아주 큰 화면은 아니지만 적정하다. 아이들이 많아서 리액션이 좋았음ㅎ 무난히 볼 만한 내용이었으며, 11월에는 디즈니 WISH를 도전! * 온라인 예약하면 SERVICE FEE를 8.4$를 받는다.ㅠ 좋은 자리 맡으려면 현장 구매할 수도 없고.. 에효 계속 사는건 아니니까 ** 화요일은 티켓은 10$ 할인중인데 몰랐다.ㅠㅠ(평시에는 17.5$)

스파르타쿠스(SPARTACUS) [내부링크]

오후 7:30 99-03-01 스팔타커스 ***** 감독: 스탠리 큐브릭 배우: 커크 더글라스, 진 시몬느 아무 것도 모르는 소년의 마음이 상처받고 증오하고 사랑한다. 로마시대의 치열한 정쟁 속에 노예군사들은 전혀 다른 의미로 싸운다. 단지 살아야 한다는 찾아야 한다는 이유로 * 스파르타쿠스: 블러드 앤 샌드 도 최고임

미국 공원 생일파티 [내부링크]

둘째 친구의 공원 생일파티, 미국에서는 공원에서 생일파티를 많이 한다고 한다. 간단히 온 친구들과 케잌 커팅을 하고, 다과를 함께 그리고 같이 놀기ㅎ 다과 도시락이 정말 예쁘다.

샌디에고 파워하우스 비치(Powerhouse Beach)와 놀이터 [내부링크]

날씨가 좋아 근처에 파워하우스 비치에 옴, 일요일 아가들은 역시나 바다 낀 놀이터 방문 크지는 않지만 운치가 있음 역시 조금 놀다가 바닷가 모래놀이 직행~ 한적해졌을때 주중의 평온한 비치 모습 놀이터 양쪽에 무료 주차장이 있다는데 오늘은 주말이라 사람도 많고 못찾겠어서 그냥 가까운 공영주차장에 댐(2시간 평일 25$ 주말 35$, 4시간 평일 35$, 8시간 평일 45$) 파워하우스 비치 진입로에 건널목이 있어서 기차 통과시 이렇게 사람이 직접 통제를 한다. 워낙 분비는 데라, 수요일은 4시 정도는 이렇게 한산하다. 잔디밭에 노는 사람도 많이 없고 실외 샤워대 쪽도 한산 오늘 드디어 서핑보드 개시, 엎드려 헤엄치기ㅎ 파워하우스 비치 1658 Coast Blvd, Del Mar, CA 92014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샌디에고 씨월드] 넘버원 범고래쇼(Orca Show) [내부링크]

드디어 벼르던 샌디에고 씨월드 출정 목재 느낌 범고래 조각상 한참 들어오고 있는 와중인데 어마어마하다. 12시 첫타임 범고래쇼 좋은 자리를 위해 11시20분부터 줄섰는데 문제는 좋은 자리가 어디인지를 모르는.. 그냥 WET ZONE 상관없이 우비도 있겠다 중앙 옆 좌측 앞쪽자리로 정했다. * 결국 최상석은 약간 앞과 떨어져 있어도 정중앙 앞쪽이었는데 애들은 확실히 앞에 WET ZONE을 좋아한다. 관중이 어느정도 들어오면 스크린에 퀴즈를 내고 손가락으로 번호를 대고 올리면 맞췄을때 임의로 카메라가 스크린에 비춰준다ㅎ * 시작전 진행자가 US Military 분들 오셨으면 일어나라고 하고 관중들이 박수를 친다. 확실히 미국에서는 군인들에 대해 존경심을 표하는 문화가 곳곳에서 엿보인다. 범고래군 등장 중앙석의 위엄, 범고래 재롱을 정면으로 본다. 점프 중앙에서 지시를 받고 관객석으로 접근 범고래 꼬리치기 물벼락 WET ZONE 정말 재밌다ㅋ 우비 챙겨갔어도 핸드폰 방어하기에 바쁨 Sea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내부링크]

As good As it gets *** 감독: 제임스 L. 브룩스 배우: 잭 니콜슨,헬렌 헌트, 그레그 키니어 웃기지않는 멜빈과 털복숭이와 게이는 어색하게 시작한다. 그리고 여전히 말많고 건방져보이는 쿠바구딩주니어가 게이의 메니저다. 강박증의 그는 금을 밟는걸 싫어하여 보도블록 위를 피하듯 걸어다닌다. 음식점에서는 웨이트리스에게 관심을 가지며 플라스틱 포크를 사용한다. 폐가 안좋은 그녀의 아들을 위해 의사를 소개해주며 그들의 관계는 발전하고,게이는 강도를 만나 몸과 마음을 다친다. 털복숭이와 친해지며 그는 게이(화가)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고 자연스럽게 세사람은 화가를 부모님에게 데려주 러가면서 즐거워하지만 오히려 화가와 그녀의 관계만 돈독해진다. 그러나 그들은 서로의 사랑때문에 고민하고 있을 뿐이다. 결국 화가의 도움으로 새벽길을 걸으며 던진 칭찬에 빵집에서 갓나온 빵같은 그들의 사랑은 시작된다. Worst-> *'Nothing to lose'의 기다림의 코믹장면은 거의 같다. (

델리카트슨(DELICATESSEN) [내부링크]

오전 9:36 98-03-03 델리카트슨 **** 감독: 주네-까로 형제 식량부족으로 인해 인육을 팔고 있는 도살자의 집에서 일어나는 일

샌디에고 한델스 아이스크림 [내부링크]

두번째 방문 첫째 학교에서 나눠준 쿠폰 쓰러 또 옴 딴 맛 좀 먹어보고 싶은데 아가들은 오매불망 민트초코칩 라지의 위엄 5스푼, 커피맛 정말 만나다. 두개 시키지 마시고 라지시키고 꼭 여분컵 받아서 나눠먹으시길 첫번째 방문기 https://m.blog.naver.com/nixyz12/223160104040 Handel's homemade icecream 미국 아이스크림은 특별히 마트에서 파는거 빼고 사먹어본적 없는데 구글 평점이 동네 1위라서 가본 샌디에... m.blog.naver.com Handel’s Homemade Ice Cream 12843 El Camino Real Ste. 108, Del Mar, CA 92130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캘리포니아 레고랜드 놀이기구(Driving School, Coast Cruise..)와 주차 [내부링크]

거주지인 샌디에고 카멜벨리에서 특히 가까운 레고랜드. 오늘은 놀이기구 위주로 방문 주차는 일반은 30$ 근접은 50$인데 일반주차장 너무 늦게 도착하면 좀 먼데 주차할 수 밖에 없어서 이왕 올거 9시30분 오픈시간 감안하여 일찍 올수록 좋다. 입구 게이트에서 주차권을 카드로 바로 사도 되고 미리 앱으로 구매한 주차권이나 연간정기권(Annual Pass)은 바로 바코드 인식시키면 열린다. 자동차 놀이기구인 Driving School은 6~12세 어린이용 대기시간이 짧으면서도 어느정도 운전을 해본다는 장점이 있음!(3~6세 미만용은 옆에 따로 있다) 차선과 STOP사인을 준수하는 아이, 역주행하는 아이 세번씩은 타려고 한다. 드라이방 라이센스 발급은 유료이므로 살필요는 없을 듯 해저탐험인 Deep Sea Adventure 기대를 했지만 어린이들이 좋아하고 어른한테는 기대에 크게 못미침 실제 물고기도 볼수있다. 9시반 오픈런하면 중간중간 길이 막혀있어 맨처음 탈수있는 해안 크루즈 4~5명

엔젤 하트(Angel Heart) [내부링크]

오후 12:26 98-03-19 엔젤 하트 **** 감독: 알란 파커 배우: 미키 루크,로버트 드니로 잔인함에 대한 기대감으로 영화를 봐서, 잔인한 장면에는 금새 익숙해지고 다른 것에 집중할 수 있었다. 환풍기가 돌아가고 공사판용 엘리베이터는 덜컥거린다. 끊이지 않는 무거움은 졸음을 부르지만, 연속되는 살인장면이 호기심을 부른다. (마지막 네번째 살인장면은 눈이 가질 않는다.) 영화의 중심은 쟈니를 찾는 탐정에게 발생하는 살인사건의 중심이다. 결국 쟈니가 누구냐가 문제인데 청구인 로버트 드니로를 생각한 나의 예상은 빗나가고 미크 루크가 주인공인데... 광신교를 중심한 혼란과 근친상간의 내용은 충격적이다. 미키루크의 이미지는 여전하지만 우울증을 동반한 그의 연기는 괜찮다.

미국 인터넷 케이블TV 스펙트럼(Spectrum) 해지 및 재가입 [내부링크]

5월에 왔을때 미국 케이블업체인 스펙트럼*에 인터넷300M+케이블티비=49.99+69.99 120$에 가입을 했었다. * 여담으로 charter communications 라는 회사가 모회사이며 워런버핏도 비중을 가지고 투자하는 큰 상장회사 미국은 통신요금이 비싸다니 아깝지만 그러려니.. 근데 고지서를 보니 150$ 가까이 찍힘 방송 송출료? 찾아보니 다른 방송사에서 스펙트럼에 방송을 송출해주는 비용 케이블TV 단말기 임대료도 10.99$.. 다행히 인터넷 모뎀 임대료는 안받았다(WIFI 공유기 없으면 공유기도 임대료 내야하는데 무빙세일로 한 구해놨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케이블tv 69.99 인줄 알았는데 고지없이 이렇게 청구하고.. 거기다 FireTV라 아마존프라임만 몇개 보고 케이블TV는 보지도 않음. 어차피 다른 벤더도 만만치 않을 거 같고 항의하기도 어려워서 마침 명의가 와이프여서 해지하고 인터넷 단독으로 재가입 추진. 인터넷에서 본대로 come back 한다하니 친절

샌디에고 동물원 원숭이 대탐험 (Sandiego Zoo Monkey Adventure) [내부링크]

여름맞이 재방문 샌디에고 동물원 주차비는 무료임, 개장시간 9시 맞추면 입구에 가까운 안쪽에 주차할 수 있다. 크긴큰데 오늘은 금요일이라 그렇고 주말은 가득 찰듯. 주차 위치는 판다2 찍어놓기. 동선 확인중 입구에 Greater Flamingo 기대만땅 원숭이길(monkey tail) 콜로버스 원숭이 밥먹느라 바쁘다 빨간꼬리 원숭이 꼬리 대박 확실한 시그니처 맨드릴 얼굴을 안보여준다. 오색엉덩이만ㅎ 관람로가 1층 2층으로 나눠져있어 쾌적 머지 카프치노 원숭이 Tufted Capuchin 웃기다ㅎ 활보하고 있는 놈들 Babirusa 나무뿌리를 좋아한다. 할아버지 원숭이 식사중이신 ㆍ 말레이맥 색이 판다 관람로가 숲으로 되어 있어서 정말 쾌적 호랑이 여기서도 늠름 하마동상 미국아가들이 내려오질 않는다. 원숭이 삼형제 역시 줄타기 달인 뽀나스 북극곰 형님 넘 덥다 아가들은 두더지 놀이하느라 바쁨ㅎ 샌디에고동물원 2920 Zoo Dr, San Diego, CA 92101 미국 이 블로그의

크래쉬(CRASH) [내부링크]

오전 2:15 98-03-21 크래쉬 ** 감독: 데이빗 크로넨버그 배우: 데보라 윙거,홀리 헌터 약간 지난후인 정사장면부터 보기 시작했지만, 차의 충돌을 통해 쾌락을 얻으려는 중심내용은 긴장되기 보다는 지루하고 억지인 듯하다. 데보라 윙거의 얼굴을 못알아보겠고, 모자이크가 있다는 것이 못마땅하다. 자주 일어나는 섹스에도 불구하고 졸리고, 크로넨버그의 다른 영화로 평가하고 싶을 정도이다.

샌디에고 동물원 케이블카(Sandiego Zoo Skyfari) [내부링크]

샌디에고 동물원 케이블카는 입구쪽 East에서 타서 West에 내려 도는것과 반대로 돌다가 타고 내려오는 경우가 있다. 오늘은 후자 꽤 빠른 속도로 다니는 거 보고 벌써부터 타고 싶었는데 타는곳 바로 아래에 유명한 분을 봐야해서 숨어다니심 개미핣기님, 유난히 애들에게 인기가 좋다. 타러 이동~ 금요일이기도하고 귀환하는 케이블카는 줄이 짧다. 시작하는 쪽은 줄이 10배 넘게 사람이 많다. 4인석으로 딱 좋다. 씨월드 케이블카도 그런데 미국은 도착할때는 알바직원들이 몸으로 힘으로 케이블카를 멈춰 세운다는 느낌이 있어서 정말 케이블카를 놀이기구처럼 태워준다는 생각이 든다. 역시 평온하고 아늑하다. 이맛에 동물원 온다. 당근 탑승 무료입니다. 덤으로 복돼지 여러마리ㅎ 페커리 웬지 멧돼지+양의 느낌이 순해 보인다! 원숭이 및 다른 동물은 여기~~ㅎ https://m.blog.naver.com/nixyz12/223175248089 샌디에고 동물원 원숭이 대탐험 (Sandiego Zoo Monk

처녀들의 저녁식사 [내부링크]

오전 3:28 99-03-21 처녀들의 저녁식사 **** 감독: 임상수 배우: 강수연 진희경 김여진 - 강수연: 어릴 때 내 주위에는 남자애들 뿐이었어. 주고 받지 않는다. - 진희경: 결혼하고 싶지만 매달리기 싫다. 주기만 한다. - 김여진: 주관이 비껴나간 정신분열. 받기만 한다.

[샌디에고 씨월드] 바다사자쇼(Sea lion show)와 닥터피쉬 [내부링크]

오후 2시30분 개시인 바다사자쇼 분위기 띄워 주시는 분이 직접 물까지 뿌린다ㅎ 드디어 바다사자 등장 바로앞에서 재롱 수영도 정말 잘한다. 귀염이 수달이도 한번씩 방문 다만 아쉬운 것은 우리나라 바다사자쇼와 크게 차이가 없고 언어장벽때문에 유머를 이해못하는 것이 크다ㅎ 중간에 갈매기가 다니는데 바다사자의 먹이를 노리는 듯 거의 같이 쇼를 참여하고 있다. 딴것들을 더 체험하기 위해 시간이 빠듯하다면 범고래쇼>돌고래쇼>바다사자쇼 순으로 바다사자쇼는 스킵해도 될 듯 의외로 폭발적인 아가들의 인기 몰이는 입구 들어서자 마자 있는 닥터피쉬 기본 20분을 아가들이 지나갈 때마다 머뭄. 처음에는 물까봐 겁내도 좀 지나면 엄청 좋아함. 확실히 아가들이 각질이 없는지 어른이 손 담그면 훨씬 잘 몰림. 옆동네 아기상어는 한산 SeaWorld 샌디에고 500 Sea World Dr., San Diego, CA 92109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시계태엽 오렌지 [내부링크]

오전 3:33 99-03-21 시계태엽 오렌지(Clockwork Orange) **** 감독: 스탠리 큐브릭 시계소리에 갇힌 주인공 폭력과 그에 대한 굴복 마지막에 나타난 강한 세력 누가 진짜인가? PS; 강간은 단지 폭력의 부제일뿐

샌디에고 동물원 워터파크? [내부링크]

샌디에고 동물원(Sandiego Zoo) 케이블카 출발하는 곳과 식당이 모여있는곳 옆에 아이들 암벽등반 놀이 등 자잘한 재미들이 있다. 두꺼비와 한컷 그물타기 놀이도 있는데 이게 웬일 작은 물놀이장이 등장!! 아가들 이성을 읽고 동물은 뒤로 한채 물놀이에 빠짐. 이미 알고 작정하고 수영복입고 온 아이들도 있음. 동물원 임시 물놀이장 치고는 워터파크처럼 아기자기한테 세군데 분수를 왔다갔다 하고 있다 정말 아이들은 물에는 사족을 못쓰는듯 레고랜드 워터파크에도 없는 다이나믹 분수 옆에 두꺼비와도 한컷 마무리는 물흐르는 지구본~ 샌디에고동물원 2920 Zoo Dr, San Diego, CA 92101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미국 샌디에고 블루보틀 커피(Sandiego Blue Bottle Coffee) 원두 종류 [내부링크]

한국에서 가져온 원두가 바닥이 나서 한번도 못가본 블루보틀 도전, 다행히 가까운 원파세오(OnePaseo) 쇼핑몰에 위치, 맞은편엔 쉑쉑버거 하얀 인테리어에 분위기 깔끔 넓지는 않다 원두 모 사야하나 해서, 한국에서도 사본적이 없는지라 블루보틀 라떼용 다크 로스팅 된 진한거 찾아봐서 벨라 도노반이나 Three Africas 사야지하고 준비해갔는데, 딱 두개 전시되어 있음. 다행히 Bella Donovan 아는거 있어서 픽(21$). 온스냐 파운드냐 그램이냐 얼만큼 사야 하나 공부해갔는데, 15oz(340g) 일괄 표기되어 있음. 상품이 빽빽하지 않고 공간에 여유있게 진열된 느낌 일하시는 분은 딱 두분인데 한번이 주문받고 제조도 하고 다른 분은 제조 보조. 연습한 에스프레소 머신용으로 원두 곱게 갈아달라는 말 써먹고 fine grind for espresso machine. 집사람은 아이스 라떼 한잔 주문, 주문할때 nut 머라머라 했는데 집사람이 whole milk로 잘 대답, 두유

래리 플린트 [내부링크]

오전 12:57 98-03-22 레리 플린트 **** 감독: 밀러스 포먼 배우: 우디 해럴슨,커트니 러브, 에드워드 노튼 '허슬러' 발행인 레리는 파격적 관념을 추구한다. 비난하는 사람들 속에서도 그의 책은 끊임없이 팔린다. 사랑하는 부인과의 금술이 돋보이지만 실제로도 그랬으면 좋을 뿐이다. 레리와 변호사는 철저한 친구이다.

샌디에고 맥도날드(Del Mar Heights) 재방문 [내부링크]

비싸서 안가다가 3개월만에 테이크아웃 드라이브쓰루 매장 안에 깔끔하고 일요일 저녁이라 사람이 좀 있다 빅맥 스파이시 치킨(우리나라 상하이 스파이시 치킨 분위기) 라지세트 두개 단품 두개로 포테이토 양을 확보 양이 적어서 그렇지 베이컨 맥더블이 고소하고 젤 맛있다. 단 야채 없음.. 총합 35$.. 한국에서보다 1.5배지만 미국에서 이보다 외식이 저렴하기는 어렵다. McDonald's 3505 Del Mar Heights Rd, San Diego, CA 92130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샌디에고 초등학교 개학 첫날과 Sandiego Overlook Park [내부링크]

아가들 등교 첫날 8시10분 정문 오픈을 기다리는 학부모들. 25분에 딱 문이 닫힌다. 미국에서는 등교시간이 지나서 못들어가면 오피스로 가서 별도 체크후 등교가 가능. 평소에는 학부모들은 못들어가지만 오늘은 첫날이라 다 입장. A부터 알파벳 표지판으로 Grade별 담임선생님별로 앞에 줄선다. 1학년 Hecht 선생님께서 인도. 부모님이랑 헤어져 우는 아이도 있다. 아기들 보내고 북쪽의 Overlook Park로 산책 오른쪽 도로를 공원처럼 만들어 놓은 곳 공원 너머로 LA로 연결되는 5번 프리웨이가 보임 개들과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다 달리기 운동하는 가족들도 보이고, 출근안하나.. Overlook 공원쪽에서 돌아오면 솔라나 하이랜즈 공원이 만난다 솔라나 하이랜즈 초등학교를 끼고 있고 아이들의 방과후 하교길 만남의 장소인 놀이터 여름인데도 낙엽이.. 공원 주차장이 있어 등교시 여기 주차하고 애들 보내기 좋다. 학교앞은 복잡해서 샌디에고 공원에는 큰 나무들이 울창해서 정말 좋다. 나무에

드레스드 투 킬(dressed to kill) [내부링크]

오후 3:49 98-04-06 dressed to kill *** 감독: 브라이언 드 팔마 배우: 마이클 케인, 낸시 알렌 사이코를 다시 보고 비교하고픈 충동, 어울리지 않는 살해자의 아들, 로보캅 의 낸시 알렌이 무척 젊어 보인다. 범인은 이미 머리 속에...

샌디에고 레크레이션 센터(carmel valley recreation center) [내부링크]

집에서 15분정도 거리에 문화센터 방문 나중에 애들 짐나지움 등록을 위해 미리 가봄 아침이라 조용 놀이터도 큼직막하게 있고 나무그늘에서 열심히 운동 중이신 분들 운동장 정말 크다. 800m 둘레 정도 야구 연습장 테니스장 농구장 애완견 연습장, 야외화장실이 생각보다 지저분한거 빼고는 넓어서 좋았다. 센터 아래쪽으로 산책로가 있는데 정말 쾌적하다. 덥지만 맑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이 어울리는 하루 Carmel Valley Recreation Center 3777 Townsgate Dr, San Diego, CA 92130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블루 벨벳 [내부링크]

블루 벨벳 **** 감독: 데이비드 린치 배우: 카일 맥라클란, 이사벨라 롯셀리니, 데니스 호퍼 벌레들의 등장으로 살인 곤충이 등장하나 했지만, 잘라진 귀를 빌미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사이코적인 프랭크(데니스 호퍼)는 이사벨라에게 변태행위를 요구하고(남편과 아들을 납치하고) 모자같은 스탠드 덮개와 블루 벨벳은 시선을 모은다. 음악에 귀를 기울이다 보니 역시 영화와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들고 빗나간 악인 예측은 오히려 다행이다. 뻔한 나의 생각을 벗어났다는 것만으로도 괜찮은 것이다. 이상한 사랑에 '그는 나와 성교했어'라고 말하는 이사벨라(벌거벗은 모습이 추해 보인다) 인상 박혀버린 데니스 호퍼... 근데 카일의 아버지는 왜 쓰러진거야!

샌디에고 SR-56 자전거도로(bike trail) [내부링크]

carmel creek ranch 말목장 에서 연결되는 자전거도로로 산책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울타리로 구분되어 있어 다니기 좋다. 경치가 좋은데 말목장이 있어서 산책로에 군데군데 말똥이 무더기로 있다. 더운날씨에도 라이더들이 있음 한시간반 가량 실컨 산책하고 도로로 나옴 기회가 되면 자전거로도 와봐야 겠다. 폭신이들ㅎ Carmel Creek Ranch 11500 Clews Ranch Rd, San Diego, CA 92130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쇼생크탈출 [내부링크]

오전 5:41 98-04-25 Shawshank Redemption ***** 감독: 프랭크 다라본트 배우: 팀 로빈스, 모건 프리먼, 밥 건튼 원작자: 스티븐 킹 두번째 보지만 전혀 지루하지가 않고, 오히려 흥미진진하다. 앤디가 탈출하는 장면이 기다려지고, 밧줄이라는 복선이 새롭다. 또한 브룩스와 대비하여 가석방될 때의 레드(모건 프리만)의 태도가 눈이 간다. * 브룩스: 앤디가 오기전부터 도서관을 관리하던 할아버지. 마지막 편지의 칼을 들이대서 미안하다는 뜻은... * 레드 : 물품 공급원 레드. 정말 중요한 감옥의 인물이지만 가석방 후 그의 존재는 절실히 축소되고 만다. 그러나 그에게는 친구가 있으니 다행 휴! 마지막의 파란 바다를 제대로 볼 수 없어서 아쉽지만, 가슴이 환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쇼생크는 나의 혼돈의 빛이었다. 이 빛을 간직할 수 있도록, 영화에 대한 나의 애정을 간직할 수 있도록... 명대사 * 앤디 : Get busy living, or Get

미국 아이스크림 추천 KLONDIKE cones! [내부링크]

아이스크림이 유명한 미국이라 이것저것 먹어보는 중인데 현재 아이들까지 만장일치는 KLONDIKE cones 쵸코다. 원래 다 달지만 특히 콘이 안달아서 좋음. 특히 하겐다즈 콘이 달음 바닐리도 좋은데 아이들은 쵸코를 더 선호함. 가격도 랄프회원가(무료회원)로 5.99$에 8개 굳이다. 쵸코는 요렇게 생겼다. 원플러스원 할때 사오는 하겐더즈 바 커피아몬드 크런치 5.49에 3+3이 되니 좋다. 맛도 원래 하겐더즈 커피맛에 아몬드가 씹혀서 굳! 어른들이 선호함ㅎ 인터넷에서 맛있다길래 랄프에서 담은 Breyers DULCE de LECHE 계산원분과 옆에 분이 정말 맛있다고 하셔서 기대만빵. 그러니 전통적인 카라멜맛 아이스크림. 가족들이 다 카라멜맛이 넘 진하다고해서 내가 먹어치워야 할 듯.. 구글링해보니 DULCE de LECHE 뜻이 카라멜 소스.. 그냥 크론다이크 딸기, 바닐라 사올걸.ㅠ Ralphs Fresh Fare 3455 Del Mar Heights Rd, San Diego,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레고랜드 워터파크 Splash Safari와 이것저것 [내부링크]

토요일 오후 날씨가 좋아서 샌디에고 근처 미국 레고랜드 워터파크에 세번째로 도착 레고랜드 호텔 아가들이 가보고 싶다고 오늘도 징징 오늘 눈에 들어온 현금없는 레고랜드 몬스터 파티~ 토요일이라 오늘 8시까지 개장 낼 일욜은 6시 닌자고 쪽에서 공연 중 아기들이 사랑하는 스플래쉬 사파리 물놀이터 코끼리 젤 인기좋지만 올라가면 Get out of alligator 호통이 라이프가드에게서 떨어진다. 든든한 라이프카드들 스타일이 좋다. 구명조끼도 무료로 비치됨 작은 미끄럼틀이지만 2개라서 3분마다 무한반복 탈수있다. 특히 3시 넘어 오후시간은 토요일이라도 탈만하다. 연간회원권을 넘어서는 하루 300$ 카바나, 음식도 배달해준다ㅎ 곳곳에 의자들과 선베드가 무료로 비치되어있어서 꼭 카바나나 코인라커 없어도 짐두고 돌아다니면 된다. 그때는 휴대폰 방수팩은 필요. 참고로 무료 타올은 없으니 가지고 와야 함. 탈의실은 무료 워터파크 끝나고 옷갈아입고 배고픔에 깔끔해 보이는 버거집으로 이동(워터파크 안

태양은 없다 [내부링크]

오후 2:02 98-05-05 태양은 없다 *** 배우: 정우성, 이정재 권투 선수와 건달 결국 죽지는 않는다.

옐로우스톤 예약 미리하기(Yellowstone Reservation) [내부링크]

옐로우스톤 내부 숙소 예약은 1년전부터 해야한다고 해서 내년 여름을 대비해서 예약을 시작. 2024년 예약을 미리 해야하나 했지만, 샌디에고에서 16시간 차를 몰고 가든 비행기를 타고 렌트하든 숙소는 필수. 특히 한달전까지 취소하면 전액 환불이므로 일단 해보자는 마음. 단, 1박 요금이 Deposit으로 잡힘. 2박일 경우 1박 금액이 결제되지만, 1박으로 여러군데 예약하면 다 결제된다 예약 사이트는 여기 공홈 https://secure.yellowstonenationalparklodges.com/booking/ 많은 온라인 학습을 하고 옐로스톤 주요 세지역*에 국립공원 숙소들이 위치함을 알게됨 * 북쪽의 Canyon Village, 서쪽의 Old Faithful, 동쪽의 Lake 처음에는 Canyon Village 1박, Old Faithful 2박, Lake 1박을 예약하였다가 더 알아보고 Wifi가 빠른 Canyon Lodge* 2박, 시설과 식당 우수하다는 Old Faithf

페이스 오프 [내부링크]

오후 6:14 98-05-04 페이스 오프 FACE OFF **** 감독: 오우삼 주연: 존 트라볼타, 니콜라스 케이지, 지나 거손 끝없는 액션. 뭐 작품성은 상관없다. 존 우니까. 섬뜩한 벗겨진 얼굴이 지나가서 다행이고, 뻔한 해피엔딩도 과묵한 아처(트라볼타) 덕분에 괜찮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역시 양아치 연기와 처절한 눈빛이 같이 있을때 빛이 난다. 아버지와 아들, 형과 동생, 남편과 아내 다 어쩔 수 없다. 최고의 신은 오우삼화된 거울을 두고 총질하는 두 주인공. P.S 당연히 브로큰 애로우, 콘에어보다 낫다. 무비도치님 유튜브 영상 링크~ https://youtu.be/-6-0-CO5Gkk?si=LRuX_w420KUgXpSk

샌디에고 이탈리아 레스토랑(NORTH ITALI) [내부링크]

정말 오랜만에 원파세오 쇼핑몰에 이탈리아 레스토랑인 NORTH ITALIA에 외식하러 나옴. 7시쯤왔더니 웨이팅 20분쯤 걸렸음. 식당은 실내 실외 큰 편임. 배가 너무 고팠지만 정말 맛있게 먹은 시그니처인 White Truffle Garlic Bread. 먹어보길 추천함. 볼로네제 파스타 면이 쫄깃하고 맛있음. 소스도 굳 역시 추천. 문제의 미트볼 파스타. 맛은 괜챦은데 미트볼이 너무 커서 다른거를 먹을수가 없다. 진짜 잘 먹을 경우 추천 치즈 피자 무난함. 치킨 텐더, 정말 보기 드물게 바싹 튀겨줘서 식감이 좋은데, 역이나 너무 짜다. 비추천 나올때 쯤에는 8시가 넘어서 한산해짐. 야외자리는 모기조심하고 홈피도 있으니 다음에는 예약하고 가는게 좋을듯 North Italia 3715 Caminito Ct Ste 680, San Diego, CA 92130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에어포스원 [내부링크]

오후 1:36 98-05-16 에어포스원 ** 감독: 볼프강 페더슨 배우: 해리슨 포드, 게리 올드만, 글렌 클로즈 연약한 포드가 그 상태 그대로 적들과 싸운다. 섬뜩한 유리로 묶인 끈 풀기. 웃기는 낙하 장면. 이유없이 총을 쏘는 경비원 바보인가.

구글맵 실선 점선과 샌디에고 카멜 크릭 초등학교 [내부링크]

구글맵에 점선은 트레일링길 즉 산길이다 따라가면 이런 산길을 걷게 된다. 길이 쾌적하지는 못하고 이렇게 길이 끊어져서 돌아가야 할 때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보면 이런 선인장 군락을 볼수도 있고 무엇보다 다른길로는 돌아가는 경로를 단축해 준다. 제일 걱정했던게 산에서 뱀나오는건데 다행히 도마뱀만 많았다. 카멜 미시온 공원 12625 Carmel Mission Rd, San Diego, CA 92130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실선은 산책로로 주로 공원길이다. 도로의 보도는 별도 표시되지 않는다. 카멜 미시온 공원 길이 길어보이지만 20분이면 충분히 주파 가능 길쭉한 공원으로 큰 개들이 많다. 근처에 있는 카멜 크릭 초등학교, 1~3학년만 있는 초등학교로 저학년 자녀가 있으면 고려해볼만하다. 고학년이 되면 4~6학년만 있늘 솔라나 퍼시픽 초등학교*로 간다. * 샌디에고에서도 손꼽히는 큰 초등학교 역시나 공원을 학교가 끼고 있다. 바로 앞에는 할치온이라는 아파트

브래스드오프 [내부링크]

오전 2:02 98-06-04 브래스드 오프 *** 배우: 이완 맥그리거 망할놈의 영감탱이. 티라노사우르스나 때려잡지. 그러나 흡입력있는 연기. 마지막 귀에 익은 노래만이.

샌디에고 Dan McKinney Family YMCA [내부링크]

애들 짐네스틱(gymnastic, 체조) 알아보러 라호야쪽에 Dan McKinney Family YMCA를 방문. * 집근처 레크리에이션 센터보다 단계별 구성이 잘 되어있음 깔끔한 분위기, 바로 옆이 토리파인 초등학교라 하교하고 바로 다니기 좋을거 같음 입구 2층으로 되어있다 2층은 헬스장 낮이라 한산하다 어드벤처센터는 놀이시설도 9월 일정 근데 짐네스틱 체육관이 공사중 9월15일까지는 수업이 없다고 함.. 수업 진행 어떻게 하는지 보려 했는데 미리미리 확인하고 움직여야함 Dan McKinney Family YMCA 8355 Cliffridge Ave, La Jolla, CA 92037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성스러운 피 [내부링크]

성스러운 피 ***** 감독 : 알렉산드라 조도로프스키 주연 : 악셀 조도로프스키, 블랑카 구에라, 사브리나 데니슨 심상치 않은 전개. 끔찍한 문신 새기기와 마녀같은 여자들. 그러나 소년, 소녀는 정말 순수하다. 팔이 없는 어머니가 결국 환상이라니. 엔젤 하트를 능가하는 구성. 컬트의 최고라는 평가가 정말 아깝지 않다. 나는 왜 이렇게 두렵고 친숙한 느낌이 들까?

샌디에고 델 마르 골프 연습장과 미니골프 [내부링크]

집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델 마르 골프 연습장 겸 미니골프장을 와이프와 견학 겸 방문 연습장은 시간이 아니라 바구니로 판다. 이런 분위기 잔디에 자기티로 칠수있는 타석도 있다 천막있는 곳은 한시간 30$ 4명까지 입장가능하다는데 천막을 BAY별로 쪼개 쓰는거 갔다. 퍼팅은 자유스럽게 잔디에서 연습 가능 어프로치 연습하는 곳 오늘은 미니골프를 해보러 왔기 때문에 일로ㅎ 가격은 어른 10$ 아이들 5$인데 두번째 라운드는 반값 입구에 카페도 있는데 오늘 워낙 더워서 사람 없음 이런식으로 홀별로 구성되어 있다. 퍼팅채와 공 하나씩, 스코어카드, 연필을 준다. 와이프가 처음 해보는데도 꽤 재밌어 했다. 위쪽으로 치면 문어에 있는 구멍으로 아래로 내려감 1홀에서 처음치는데 홀인원을 해서 깜짝 놀랐다! 여러가지 벽을 이용하도록 만들어져 있으며 유모차와 아이를 데리고 와 치는 엄마도 있다. 덥고 길어서 와이프도 지치는 모습, 실제 골프는 훨씬 길다니까 골프 배울 마음이 없어지는 듯ㅎ 참고로 연

비정의 링 [내부링크]

오전 3:39 98-06-30 비정의 링 **** 감독: 마크 롭슨 배우: 험프리 보가트, 로드 스타이거 죽어가는 보가트는 핸섬가이는 아니다. 그러나 정이 많다. 정의롭지는 않지만 양심은 있는 것이다. 마지막이 어떻게 진행될지는 모르지만, The harder they fall라는 제목대로 강한 마피아가 패배할지도 모른다. '항상 배신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않은 사람도 있죠' 라는 트레이너 조지의 말은 정말 공감이 간다. 착한 남미의 프랑케슈타인은 무적의 토로가 되버리지만 그의 내면에도 돈에 대한 욕망은 있을 것이다. 그것이 나쁜 사람에 비해 아주 작은 것이지만...

미국 샌디에고 트램폴린 파크(SKY ZONE) [내부링크]

딸아이 친구 니아의 생일파티 초대 이번에는 장소가 칼스배드에 있는 trampoline park 라서 미국 키즈카페는 어떨까 궁금해서 운전도 해줄겸 따라가봄 간단한 생일파티할수있는 구조, 매우 내부가 깔끔 가격은 두시간에 22$고 우리나라 키즈카페처럼 보호자에게 별도의 입장료를 받지는 않는다. 여러가지 시설이 있는데 여기가 생일파티 공간 메뉴는 피자 통일ㅋ 아직 막 10시 개장하여 사람이 많지는 않다. 엄청 넓다. 부모들 쉬는 공간, 일찌감치 자리잡으신 미국아빠ㅋ 생일파티는 50분 놀다가 피자먹고 50분 놀다가 케잌 커팅하고 이렇게 진행된다. 물론 엄마들이 애들이랑 들어가고 난 따로앉아있었음 트램폴린이 다양하고 매달리거나 통과하는 놀이도 있다 농구장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오르기 미끄럼틀 줄타기 인기만점은 암벽등반 아가들이 정말 겁도 없이 잘 오른다. 안전장치 타고 잘 내려온다. 주황색 양말 신고 신나게 노는 아이들 보니 한국에도 이렇게 큰 늘이시설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 S

홀랜드 오퍼스 [내부링크]

오후 4:56 98-07-07 홀랜드 오퍼스 *** 감독: 스티븐 헤렉 배우: 리차드 드레이퓨스, 글렌 해들리 처음에는 무뚝무뚝하다. 나중에도 마찬가지이다. 우는 클라리넷 소녀, 럭비부, 반항아, 심지어 도망가자는 여학생. 그러나 마지막까지 남아 있는 이는 청각장애자인 아들과 부인. 선생님이 뭐 그렇게 나쁠 건 없다. 바쁠 수는 있지만.

야간의 토리 파인스 비치 [내부링크]

지나가다가 차세울곳이 없어서 한번도 제대로 못본 샌디에고 토리파인스 비치* * 바로 아래쪽에 바다전망으로 유명한 토리파인스 골프장이 있다 저녁먹고 7시쯤 도착 황혼이 너무 멋진데 카메라에 못담는게 아쉬움 간신히 주차자리 난거만해도 다행 9월이라 아주 덥지는 않지만 혼자 수영하는 청년이 대단 토리 파인스 스테이트 비치 12600 N Torrey Pines Rd, La Jolla, CA 92037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샌디에고 토리파인즈 골프장 South Course [내부링크]

샌디에서 처음 가보는 토리파인즈 골프장, SD카드(레지던스카드) 만들면 오후 14시이후 트와일리잇 시간대에 North는 30$, South는 40$로 싸게 칠수있다. 나무들이 정말 멋있다. 초보라 사진 찍고 이러면 안되고 열심히 카트 밀어야 하는데 경치가 그럴수없다. 벙커가 정말 많다. PGA투어가 열리는 곳이라던데 어려운 코스라고 한다. 바다전망이 정말 멋있고 햇볕이 좋다. 행글라이더도 날라다님ㅎ 이 황혼을 볼수있다는거만으로 골프에 대한 의지를 불타오르게한다. 토리 파인스 골프 코스 11480 N Torrey Pines Rd, La Jolla, CA 92037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비지터 [내부링크]

오후 9:21 98-07-08 비지터 *** 감독: 장 마리 포와르 배우: 장 르노, 크리스티앙 클라비에 정의의 기사 르노는 약혼녀의 아버지를 죽이고, 미래로 떨어진다. 똑같이 생긴 손녀를 고생시키지만, 결국은 과거로 오게 된다. 제일 웃기는 장면은 목욕할 때의 능청맞음.

배반의 도시 [내부링크]

오전 1:49 98-07-10 배반의 도시 **** 감독: 존 달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 데니스 호퍼 어두운 분위기 속에 마이클(니콜라스 케이지)이 절뚝거린다. 우연히 청부업자가 된 그는 모두에게 배신을 당한다. 그 자신에게 정직하려는 그는 자기를 배신하지는 않고, 5,000$를 얻는다. "Welcome to Red Rock"

샌디에고 파이브 가이즈(Five Guys) [내부링크]

미국 햄버거 중에 인앤아웃보다 더 맛있다는 소문에 들린 샌디에고 파이브 가이즈(FIVE GUYS) 햄버거. 한국에 파이브 가이즈 강남점이 생겼다는데, 가격은 세트메뉴가 없어서 쎈편. 다 단품으로 주문해야 단품이 햄버거, 치즈버거, 베이컨버거, 베이컨치즈버거 10$~13$이다. 그리고 2달러 차이로 리틀버거*가 있다. * 크기는 같고 일반 패티 2, 리틀 패티 1 처음이라 일반을 시켜봄. 주문할때 메뉴판에 토핑 머넣을지 다 불러줘야 하므로 미리 생각해 두시기를, 머쉬룸 넣을걸 당황해서 빼먹음 매장은 한산했음 영업시간은 오전11시~오후10시 주방이 다 보이는 구조 감자 원산지 표시 테이크아웃(To Go) 해 갔는데 영수증이랑 일치하게 번호를 매겨 담아줬음. 근데.. 이런 쉐이크가 빠짐.ㅠ 전매특허라고 해서 꼭 먹어보려 했는데.. 다른 분들은 꼭 확인해보시기를.ㅠ 포테이토 2개 시켰는데 양 진짜 많음. 애들이 차에서 실컨 먹고 남은게 이정도. 4식구 2개면 충분. 역시나 짜지만 감자가 좋

죽은 시인의 사회 [내부링크]

오후 9:45 98-07-14 죽은 시인의 사회 **** 감독: 피터 와이어 배우: 로빈 윌리암스, 에단 호크 자살의 동기가 어렴풋하지만, 놀랍게 눈물짓게 하는 앤더슨(에단 호크). 물론 키팅은 여기서 명연기자이다.

맛있는 미국 사과 Honey Crisp [내부링크]

코스트코에 나온 햇사과 허니 크리스프, 과연 맛이 어떨까 궁금했는데 새콤달콤 너무 맛있었다. 그래서 랄프에 또 사러 옴. 보통 먹던 갈라, 부사보다는 닝닝한 맛 Red Delicious Apple 조금 더 빨개도 갈라와 유사 Smith Apple 아오리보다 훨씬 시고 신맛에 먹는다. Fuji Apple 홍옥과 부사 중간 쯤 여기~ 조금 더 비싸도 맛있는 사과 실컨 먹어야지, 정말 미국은 과일 천국~~

풀몬티 [내부링크]

오후 7:25 98-07-27 풀 몬티 **** 실업자는 정말 골치 아프다. 아들 보기도 힘들고, 그래도 아버지 알기를 아들같이 알아라.

미국 가을 시작일 9월 22일 [내부링크]

애들이 학교 다녀와서 내일 9월 22일이 가을이 시작하는 날이라고 배웠다고 한다. 한국은 9월이면 가을인데 미국은 날짜가 정해져 있다니 12월 21일까지를 가을로 보기도하고 11월 넷째주 목요일 추수감사절까지를 가을로 보기도 한단다. 산책하다가 길가에 튀어나온 반가운 가을 미국 토끼 한마리

샌디에고 거주자 카드(Resident Card) 만들기 [내부링크]

토리파인즈나 발보아파크 등의 퍼블릭 샌디에고 골프장 이용 할인을 받으려면 샌디에고 레지던트 카드(SD카드라고도 함)를 만들어야 함 https://www.sandiego.gov/park-and-recreation/golf Golf Courses IMPORTANT FACILITY UPDATES REGARDING MISSION BAY GOLF COURSE: Golf Course Update: (7-28-23) - The entire facility is scheduled to close on Wednesday, September 6, 2023 (This date is subject to change). We will be closing the facility to conduct golf course and driving range maintenance and to transi... www.sandiego.gov 여기 들어가서 온라인 신청하고 골프치러가는날 오프라인 가서 사진찍고 실물 받거

샌디에고 에어 앤 스페이스 박물관(San Diego Air & Space Museum) [내부링크]

벼르던 발보아 파크 에어 앤 스페이스 박물관 방문 일요일 10시 개장 시간 맞춰 왔더니 주차도 무난하고 좋았다. 주차는 항상 하는 중앙주차장 Organ Pavilion Parking Lot 당근 무료 Organ Pavilion Parking Lot Organ Pavilion Parking Lot, Pan American E Rd, San Diego, CA 92101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최적의 동선 보장 박물관 입장료는 성인 25$ 12세 미만 어린이 15$ 들어가자마자 눈에 뜨는 린드버그 비행사, 뉴욕에서 파리까지 대서양 횡단 최초, 타고난 조종사는 없다. 리스크없는 삶은 살 가치가 없는 삶이다는 말로 유명 그의 비행기 스피릿 오브 세인트루이스 공중에 다양한 그시대 비행기 들이 전시 예쁜 기구도 안쪽으로 가면 본격 체험기구. 인기좋은 새가되어 시뮬레이터 인기폭발 비행기 조종 시뮬레이터 자기 비행기를 디자인하고 이름붙여 경주에 참가 등수도 나온다 아폴로11호

폴링 다운 [내부링크]

오후 7:28 98-07-27 폴링 다운 **** 감독: 조엘 슈마허 배우: 마이클 더글라스, 로버트 듀발, 레이첼 티코틴, 바바라 허쉬 멀쩡한 데 사고치는 마이클은 정신병 환자를 방불케 한다. 점점 기고만장해지는 그지만 해직이 그를 그렇게 만들었다는데. (언제 찍은 영화지 1993년) 한편 침착한 노인네는 매력적인 여형사와 다니는데 마누라가 골치거리다. 마지막의 필연적인 대결은 장난감총으로 결판나고 만다.

미국 짐네스틱(Gymnastics) [내부링크]

애들 짐네스틱(체조) 수업을 위해 다시 찾은 샌디에고 YMCA 창가에 학부모들이 참관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체조교실이 많이 없지만, 여기는 생활체육으로 활발하게 한다. 균형감각을 키우는데 최고라 꾸준히 해놓으면 모든운동의 근본이 된다고 그룹별로 어린 학생들도 많고 왜 미국아이들이 몽키바를 잘 하는지 알 수 있다ㅎ 평균대 강사님이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신다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 여기는 집앞 레크레이션 센터에서 했던 수업. 초보자에게는 조금 어려워서 YMCA가 낫다.

킹덤 [내부링크]

오후 2:44 98-08-07 Kingdom ***** 감독: 라스폰 트리에 덴마크 병원에서 일은 벌어진다. 영삼이를 닮은 주인공은 냉철한 이성의 최고의 비열함을 자랑한다. 점점 코미디언이 되어가는 그에게 끌리는 매력이 있다. 불쌍한 아기 유령은 병원을 떠도는데 그 떨리는 목소리가 울린다. 병원 안의 몇명의 주인공들은 암이 걸린 간을 이식받기도 하고, 악마의 아기를 잉태하기도 하지만 4시간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하다. 이 상태로는 킹돔2를 봐야 하겠지.

미국 초등학교 기부문화 [내부링크]

처음에 애들 입학할때 담임선생님께서 교실 소모품을 기부받으셨다. 아마존 구매 링크까지 해서 친절히ㅎ 집사람이 몇가지를 사서 들려 보냈었는데, 나중에 보니 기부문화가 많이 있었다. 학부모 간담회 때도 안내를 해주었고, 어제 오늘도 교문에서 학교 마스코트인 돌핀을 뒤집어쓴 학부모들이 자원봉사로 기부관련 홍보를 했다. 반 대표 어머니는 Venmo*를 통해 학급행사에 필요한 물품이나 담임선생님 생일선물을 위한 돈을 모은다. * PayPal이 소유한 미국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개인간 자금이체 용도로 사용 아주 큰돈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자연스레 학교에 관심을 가진다는 측면에서 이런 문화가 웬지 나쁘지 않게 긍정적으로 보였다.

메이드 인 홍콩 [내부링크]

오후 2:48 98-08-07 Made In Hongkong ***** 감독: 프론트 첸(제작: 유덕화) 배우: 이찬삼 차우,아론,핑,보산 모두가 죽어간다. 즐거운 추억이라고는 단 한번 뿐, 그러나 살아있는 것 만으로도 서로에게 만족할 수 있다. 한명이라도 죽으면 모두가 사라질 뿐이다. 어른들에 대한 불만이 대폭 증대된다. PS 찬=박명수

UC 샌디에고 가이젤 도서관(Geisel Library) [내부링크]

집사람 데리러갈때 항상 주차하는 UC 샌디에고 Lot P303 비지터 주차는 30분 무료 오늘은 시간이 남아서 가이젤 도서관 보러 고고 CNN 선정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에 들어간다는데 시애틀 중앙도서관 아일랜드 더블린 트리니티 대학 도서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샌디에고 캠퍼스 가이젤 도서관 네덜란드 TV델프트 도서관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립도서관 싱가폴 비산공공도서관 안에 들어갈 시간은 안되서 컴백 어제 개강해서 학생들이 참 많다.

이티(E.T.) [내부링크]

오후 5:15 98-08-10 E.T. ****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배우: 드류 배리모어, 헨리 토머스 괴물 영화의 주인공 같은 ET 그러나 외모만으로 평가할 수는 없었다. 거티: "쟤는 돼지가 틀림없어. 먹는걸 보면 알아." 마이클: "아냐, 멸종된 오랑우탄의 일종이야." 엘리오트: "연구한답시고 온몸을 찢어놨쟎아." ET: ET집에 간다.

발보아 파크 연간 회원권(BALBOA PARK Annual Pass) [내부링크]

샌디에고 발보아 파크 뮤지엄을 한군데 가보니 다른 박물관도 자주 갈듯하여 애뉴얼 패스를 구매. 어른2,아이2 4가족이 229$ 한번가면 입장료 100$ 가까이 드니 3번만 가도 이득인 듯, 17개 박물관 다 돌수있으면 최고고~ 특히 일요일 오전 10근방에 가면 주차도 한산하고 좋은데 애들을 깨울 수 있느냐가 관건ㅎ

샌디에고 과학 박물관(Fleet Science Center) [내부링크]

발보아 파크 박물관 두번째로 과학관을 방문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개장시간 맞춰 10시10분쯤 도착하니 충분히 주차가능 입구에서 전자기력 등 분야별로 파트가 나눠져 있음. 자력c 으로 공을 이동시키는 기구 모르스 부호 송수신기를 직접 해볼수 있다 쉽게 눌러볼수 있다 허리케인 만들기ㅎ 서핑맨 조각 착시현상 확인, 다 같은 곡률임을 자로 확인 아가들 키드시티 발견!! 부모님들 쉼터ㅎ 풍동장치? 바람으로 공올려보내는 장치로 신나게~ 빛의 공간 중간에 힘들어서 카페로 분수대 전망이 좋다 아침 안먹은 큰딸을 위해 치즈피자 하나 시킥ㆍㄷ 아이스크림 먹고 다시 기운내서 고고, 참고로 쵸코보다 반반이 맛있다. 나갔다 다시 표보여주면 들어갈수있음. 오늘 마지막 날인 서바이벌 경험 방방이 체험 재밌다 인기만점 볼풀장 공이 막 쏟아진다 정글생존 시나리오 클라임 체험 옆에 방으로 이동~ 드럼머신, 비트 만들어 보기 컴퓨터로 스케이트 파크 설계하기 손바닥 찍어보기 별맞추기 신발밑창으로 때려서 연주하기

인정사정 볼것없다 [내부링크]

오전 1:17 99-08-21 인정사정 볼것없다 **** 감독: 이명세 배우: 박중훈, 장동건, 안성기 욕만 하는 형사는 거짓말도 한다. 그를 말리는 형사는 사람도 죽인다. 경찰의 본분은 어디까지이며 권력의 사용은 어디까지인가. 거의 침묵인 안성기('문을 열어놨어') 박중훈이 좋아지고 장동건이 좋아진다. PS; 마지막 격투의 펀치는 정말 유치하고 마무리도 모호하다.

미국 타코 푸드 트럭(SURF ME A TACO) [내부링크]

아파트에 한달에 한번 오는 푸드 트럭, 샌디에고 타코 마침 애들이 동의해줘서 ㄱㄱ 사람들이 꽤 있었다. 타코 하나 토르타스(TORTAS) 하나 주문 CLASSY TACO 매콤해서 괜챦았는데 양이 너무 작다.ㅠ 토르타스 SOUTH OF THE BORDERI 는 든든하다. 약간 짜지만 고기 맛이 아주 강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결론은 타코가 더 맛있다로 다음에는 타코 3개ㅎ

아비정전 [내부링크]

오후 5:15 99-09-05 아비 정전 **** 감독: 왕가위 배우: 장국영, 유덕화, 장만옥, 유가령, 장학우 두번째는 예전엔 그렇지 않았는데... 잠깐의 맘보춤의 경쾌함도 12시에 닫히는 대문의 '쾅'소리도 잠시 정신을 맑게 해줄뿐 어떻게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사기꾼을 패는 아비의 모습일 수 있을까? 처음에 알아보지 못한 불안감의 장학우 마지막에 혼돈되는 주성치를 닮은 양조위 결국 두 주인공은 새이야기를 되뇌이며 흘러간다. 어찌 날수있으랴! 阿飛以落

샐러드 피플(SALAD PEOPLE) [내부링크]

오늘도 아가들은 샐러드 피플 놀이 햇님이~ 미국 친구 찰리 한국친구 MJ 거북이 케이크, 놀이하는 건 좋지만 오후내내 과일만 먹어야 할 수도ㅎ 하와이 공주님^^ 플라워~~

아메리칸 파이 [내부링크]

AMERICAN PIE 감독 : 폴 웨이츠 배우 : 제이슨 빅스 파이는 아직 우리에게 낯선 음식이다. 패스트푸드점에 가서 애플파이를 시키는 사람이 햄버거를 시키는 사람보다 훨씬 드물다. 우리의 주인공은 애플파이를 이용하여 자위행위를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집중하는 것은 애플파이와 자위행위 중 어느 것일까? 물론 자위행위이며 애플파이는 이를 코믹하게 해 주는 도구일뿐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의도된 바와 달리 가운데 구멍이 뚫린 겹겹이 포개진 애플파이는 이 장면을 현실과 멀리 떨어진 우스개로 넘겨 버린다. 왜냐하면 이 영화가 순결을 강조하거나 반대로 보수주의를 거부하는 모습은 전혀 보여 주지 않기 때문이다. 단지 약간의 애교가 있는 캠퍼스 영화임을 강조하고 있다. 여기에는 애플파이와 같은 주인공도 있다. 바로 지미와 오즈이다. 지미는 애플파이를 애인으로 생각한 인물로서 아버지와 자주 등장한다. 주의할 점은 그의 아버지가 충돌자가 아닌 그의 표본이라는 것이다. 황당한 사건으로 웃음

미국 한국식 치킨(CROSS STREET) [내부링크]

아가들 치킨 먹고 싶다는 등쌀에 방문한 샌디에고 한국식 치킨집 CROSS STREET 메뉴는 그냥 텐더, 윙 같지만 SEOUL SPICY 맛이 있듯이 완전 한국식이다. SEOUL SPICY 5조각 PLAIN 5조각 아가들 한국치킨이랑 비슷하다고 대 만족, 호치킨 후라이드랑 맛이 비슷 텐더 5조각과 후렌치 후라이, 푸짐하다 소스와 무우까지 완벽 치맥이라고 써놨음. 분위기도 괜찮고 팁까지 54$ 나왔는데 포장하가서 먹으면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서, 햄버거보다 나을 듯~~

마스크 오브 조로 [내부링크]

9:29 99-09-20 Mask Of Zoro *** 감독: 마틴 캠벨 배우: 안토니오 반데라스, 앤퍼니 홉킨스, 무척 아름다운 여배우(캐서린 제타 존스) 전설은 끝나지 않는다. Batman Vs Zoro 1. 배트맨은 혼자다. 조로는 마누라(아주 이쁜)와 자식이 있다. 2. 배트맨은 늙지 않는다. 조로는 늙지만 전설을 계승할 자가 있다. 3. 배트맨은 말 잘 듣는 차와 부메랑을 사용한다. 조로는 말 안 듣는 말과 칼을 사용한다. 4. 배트맨은 절대 흥분하지 않는다. 조로는 싸울때만 흥분하지 않는다. 5. 배트맨은 SF와 많은 사람들의 우상이다. 조로는 존재할(미래에) 것 같지 않은 멕시칸의 전설이다.

샌디에고 USS 미드웨이 박물관(Midway Museum) [내부링크]

10월 동안 샌디에고의 파크, 뮤지엄의 12세 이하 입장료가 무료라 마침 가고싶었던 USS MIDWAY MUSEUM으로 출동(평시에는 2023년 11월 기준:어른 31$, 12세 이하 어린이 21$) 별도 Annual Pass도 있다. 주차는 바로 앞 주차장이 6시간에 15$, 어쩔수없다.ㅠ (시기에 따라 10$~20$인 경우도 있고 다르다) 옆에 시포트 빌리지 키스동상 쪽 주차장이 일찍 와서 자리만 있으면 더 싸다고 한다. 당장 전투기들의 위엄 오디오 투어도 제공하지만 한국어는 없다.. 간단히 2차대전 참전 항공모함 중 유일하게 남아서 박물관이 된 미드웨이 항모에 대한 미드웨이 해전 영화*를 볼수있다. * 딸아이들이 보고나니 기분이 안좋아졌다고 해서 애들 있으면 굳이 볼 필요는 없는 듯 F4U-4 커세어 아가들이 타볼수있다. 기념품 가게 수류탄 양념통 실제 비행석 체험 항공모함 갑판으로 탑건에 나오는 F14 매버릭이다 줄서서 타야한다 연계차 경치가 너무 화창해서 아름답다 항공모함

미스터 몬스터 [내부링크]

MR. Monster ***** 감독: 로베르토 베니니 배우: 로베르토 베니니, 미셸 블랑, 니꼴레타 브라찌 식료품을 가득 채운 부푼 코트를 입고 바라보는 로리스 절대 수긍할 수 없는 명령에 복종하는 아름다운 인생의 제시카 과장된 몸동작으로 절대 범인이 아님을 거듭 증명하면서 영화는 엉금엉금 어색했던 낮은 걸음을 눈부시게 끝낸다.

샌디에고 로마 산타페 골프 코스 혼자 예약 부킹(Lomas Santa Fe Executive Golf Course) [내부링크]

금요일 오후 시간은 나는데 같이 골프칠 사람은 없고 해서 주위에서 샌디에고 파3 골프장으로 쾌적하다는 로마 산타페 골프장을 과감히 혼자 예약하여 부킹. 월 회비 31$ 오후 2시 50분 트와잇라잇이라 18홀 8$ 너무좋다. 미국의 최대 가성비는 정말 골프다. 식당에서 맥주나 음료나 물도 하나 선택해서 줬음. 참고로 예약자 ID카드 체크함. 골프도 초보인데다 미국사람들 만날까 걱정하며 방문, 집에서 10분 거리라 너무 좋았다. 솔라나비치 바로 앞이였고 평화로운 분위기 앞에 티샷 시작하는데 혹시 혼자 치나했지만 3분 건장한 미국 아저씨 등장 통성명하고 첫홀 두번째홀 땅볼치니 걱정마라며 캘러웨이 공도 하나 주셨다.ㅠ 너무 고마움, 에이븐 한국 태권도 배웠다고 하나부터 열까지 숫자 외우는거 보여줌ㅎ 필드는 정말 아늑하다 파3라 90~130야드가 대부분이고 파4 250야드 홀이 2개 나는 푸시카트 썼지만 두분은 가방메고 한분은 전동카트(회원10$,비회원20$) 오리들이 평온한 필드 중간 해자

미국에서 할로윈 의상 사기(Sandiego Spirit Halloween) [내부링크]

할로윈이 코앞이라 할로윈 의상 구매를 위해 방문한 샌디에고 할로윈 전문점 클레멘트 Spirite Halloween Spirit Halloween 3972 Clairemont Mesa Blvd, San Diego, CA 92117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사이즈가 많이 빠졌을까 걱정했는데 그래도 꽤 남아있다. 해적 코스튬 악마 인형들, 흠칫 하다 더한 신체조각들 ㄷㄷ 호박들은 양반 귀여미 동물들 허기워기* 넘 귀엽다ㅎ * 게임 파피 플레이타임에 등장하는 인형. 챕터1의 최종보스 공포의 처키 최애 캐릭터 크리스마스악몽의 샐리 크리스마스악몽 잭~ CLOWN 허수아비 인형 SOUL TAKER 잭스켈링턴 갑자기 움직여서 깜짝놀란 재주넘는 할로윈 인형 고양이 너구리 코스튬 늑대 유니콘 의상 프랑켄슈타인 마스크 뇌골 마스크 허수아비 나머지는 머지ㅎ 올해 빅히트 넷플릭스 웬즈데이 SAM 로마시대 COSTUMES 갖가지 가면 컵 인형 크리스마스악몽 콜렉션 30년이 다되가는데 대단

빅대디 [내부링크]

오전 10:04 99-09-26 빅대디 ** 감독: 데니스 듀건 배우: 아담 샌들러 '빅대디'라고 '아담 샌들러' 처음 들어보는 놈이다! 으~~ 약간 웃기지만 정말 뻔한 스토리 앞의 사람들이 인상쓰는 것이 당연하고 내가 자는 것이 당연하다. 감정이 메말랐다고는 하지만 정말 아이 돌보는 이야기는 지겹다.

샌디에고 바인야드 골프 클럽(Vineyard at Escondido) [내부링크]

이웃분들 따라 방문한 바인야드(빈야드) 골프장, 월회비 67$(2개월 유지 의무)에 매일 연습공 105개를 주고 라운딩할때 맥주등 음료도 주는 가성비 만점! 회원가 카트포함 18홀 34$ㄷㄷ 연습장이 넓직해서 좋다. 카트들 첫홀에 대기중 오늘은 앞홀이 점검중이라 뒷홀만 두번.. 산과 호수 경치가 좋다. 느긋하게 즐기는 골프 초보라서 빨리 댕겨야 하긴 하지만ㅎ 오늘 푸시카트가 아니라 다행 미국은 전동카트가 필드에 들어갈수있는건 정말 큰 장점, 체력손실 최소화 언제쯤 마음편히 필드나갈수있을까 하지만 그날까지 열심히, 김작가님이 찍어주신 카메라 굿샷!!

스피시즈 [내부링크]

오전 10:15 99-09-26 Species *** 감독:로저 도날드슨 배우:벤 킹슬리,마이클 매드슨,알프레드 몰리나,포레스트 휘태커 청산가리?로 소녀를 죽이려 하다니 나쁜 놈들. (나의 착각) 무척 아름다운 소녀와 여인은 오무(나우시카를 보세요)를 품고 싶다. 엘비스와 타란티노를 섞어놓은 헌터는 그런데로 매력이 있고 아일랜드 롱XX차를 즐기는 예지자 흑인 총각도 괜챦다. PS; 아나콘다의 충격이 컸게 때문에 재미있게 봤다. Anaconda: 미국 몬테나주에 있는 도시

미국 쥬스 Naked [내부링크]

코스트코에서 사온 Naked 쥬스 300ml씩 알찬 생과일쥬스로 한끼 대용으로 할 만큼 든든하다. 망고, 베리 블러스트(딸기맛이강함) 둘 다 맛있는데 특히 아기들이 좋아한다 스트로베리 바나나(바나나맛이더강함) 든든함이 장난아니고 블루베리 믹스는 상큼하다. 먹어본 미국 쥬스 중에 가성비 젤 좋음

코드명J [내부링크]

11:10 99-09-27 코드명J * 감독: 로버트 롱고 배우: 키아누 리브스, 돌프 룬드그렌, 기타노 다께시 뇌용량 160GB 초과용량 320GB 다께시 때문에 죽어가는 다께시 때문에...

샌디에고 스타벅스 Pumpkin Latte [내부링크]

차 수리 맡기러 클레멘트 메사 쪽에 왔는데 3시간은 기다려야해서 미국와서 첨으로 근처에 스타벅스 방문 Convoy Rd. 쪽에 있는데 조용하고 한가하다ㅎ 할로윈 앞두고 펌킨 음료 가득ㅎ 호박음료 고민 주문하면서 구경 중, 원두 블루보틀로 갈아먹고 있는데 스벅도 먹어볼까 공식 명칭 PUMPKIN SPICY CHAIL TEA LATTE 480KCAL에도 불구하고 이때 아니면 언제 먹어보랴 주문 왜 SPICY 가 이름에 들어갔는지 알겠다. 계피 몸에 좋은 호박 건강 식품 먹는 맛 한번이면 족함ㅎ

소풍 및 단편영화 6편 [내부링크]

오전 8:30 99-09-29 소풍 ***** 감독: 송일곤 눈을 살며시 뜨는 아기와 살아있는 듯 죽어있는 아빠, 엄마 앞 세대를 묻어버리고 사는 우리에게 아기의 노래는... 동창회 ***** 야이 씨발놈아! 내가 놀고 싶어서 노냐? Jobless 친구1: 부인에 의한 실업자 친구2: 진짜 실업자 친구3: 직업에 목매인 실업자 친구4: 시간의 여유가 부담으로 느껴지는 실업자 永永 *** 너무 짧다. 그러나 머리 벗겨진 아들과 긴 머리의 어머니의 생각은 6시에 고정된다. 동시에 *** 잘못된 곳에서 잘못을 저지르고 올바른 삶을 찾는 것은 올바른가. 소년기 *** 저능아 꿈을 꾸다. 경계에서 잠재되어 있던 나약함을 이겨내려 하지만 오히려 더 그 느낌에 얽매일 뿐 히치콕의 어느 하루 *** 사이코, 버드, 현기증, M다이얼을 돌려라, 39계단, 나의 한계 집행 ** 살인을 한 어린 아이가 편안한 듯 말을 내뱉는다. 신념을 가지세요. 얼마나 힘든가 계속되는 신념을 찾는다는 것은

필즈 바베큐 테이크아웃 주문 팁(TAKEOUT TIP) [내부링크]

발보아파크 갔다가 두달만에 들른 필즈 바베큐, 스포츠 아레나 대로 지점으로 갔는데 점심때라 사람들 바글바글 한참 기다려 간신히 TO GO, TO GO 라인 따로 있음 여전히 두툼하고 맛있음. 가성비 최고 큰립 +포테이토 36$. 필즈바베큐 포장주문할 때 팁은 꼭 감자튀김, 소스를 따로 담아달라 그러기 안 그러면 한통에 담아 범벅을 만들어 버림. 절대 잊으면 안됨!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내부링크]

오후 9:28 98-09-12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 감독: 스탠리 큐브릭 동물의 왕국에서 우주선까지 내용 파악이 힘들다. 신의 뇌수로의 여행이라니. 그리스 로마 신화 오디세이가 아닌 카우보이비밥이 생각난다.

샌디에고 동물원 코알라(Sandiego Zoo Koala) [내부링크]

세달만에 다시 들른 샌디에고 동물원(Sandiego Zoo), 이번에는 코알라를 보러 북동쪽으로 이동 귀염이 밥먹느라 바쁘다 우리나라에는 한마리도 없다는데 이리 많다 아가들이 귀엽다고 난리다. 옆집에 비비원숭이도 방문 사이가 좋다. 언제나 쾌적한 샌디주, 오늘도 잘 놀고 간다~

20세기 레미제라블 [내부링크]

오후 8:01 98-06-30 20세기 레미제라블 **** 감독: 끌로드 를르슈 배우: 장 폴 벨몽드 짙은 주름으로 장이 돌아왔다. '네 멋대로 해라'에서의 젊고 가벼운 모습은 더 이상 없었다. 중반이 넘어서까지 1인 2역이였음을 알아채지 못했다. 제르미날의 강한 여인이 그의 아내이자 어머니로 나온다. 남편을 위해 몸을 파는 그녀에게서 에밀릿 왓슨이 보인다. 정의로운 사람은 어디서나 떳떳하고 빛이 난다. 유태인 가족들과 마리우스와 살로메 그리고 장. 마지막에 가서 긴장감이 풀리는 것이 아쉽다. 장과 살로메가 빵을 먹는 장면은 정말 정겹다. 바보같이 어떻게 감옥에서 탈출했을까하고 고민한 나. "인생의 행복은 다가올 미래에 있다." - 빅토르 위고 -

미국 초등학교 Guardening 해바라기씨 [내부링크]

큰딸이 학교 가드닝 시간에 받아온 해바라기씨 많이 이미 드셨다ㅎ 옥수수, 수박도 정원에 있다는 데.. 학교에서 이런 시간이 있다는 자체가 너무 좋아서, 아가들의 한국 가기 싫다는 마음이 이해가 갈 것 같다.

기적같은 영화 두번째 이별 [내부링크]

오후 11:48 98-09-22 Miracle ***** 감독: 닐 조단(어린시절 충격의 크라잉게임 감독) 배우: 비버리 단젤로 어머니와 사랑에 빠지는 아들과 그를 바라보는 여자친구와 아버지. 너무나 정겨운 주인공과 그의 여자친구. 그들은 이미 신체적 접촉을 떠나 정신적으로 많은 일체감을 이루고 있다. 어머니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성당에 누워있는 그에게 다가온 코끼리는 다시 그를 여자친구의 품으로 인도한다.

샌디에고 자연사 박물관 [내부링크]

발보아 파크에 있는 박물관중 3번째로 Natural History Museum 방문 시간의 추가 입구에 있으며 공룡, 여러 동물, 광물 등이 메인 고생대 육상 해양 생물들 다양한 화석들이 있음 곳곳의 은신처 딸아이들이 좋아하는 보석 채굴장 동물들 박제가 정말 많다 조그만한 살아있는 생물들도 볼수있다. 1933년에 지어졌다는데 오전코스로 아주 적당한 규모의 박물관

할로윈 잭오랜턴 펌킨 칼빙(Jack-o-lantern pumpkin carving) [내부링크]

사흘 남은 할로윈 호박 조각을 위해 랄프에서 6.99$ 호박과 중고 펌킨 칼빙 칼 준비 요렇게 생긴 펌킨 칼 세트 꼭지 파기 준비 잘라내기 파내고 두번째 호박도 성공 그림 그리기 얼굴 파내기, 호박씨가 엄청 나온다. 완성ㅎ 1번 호박ㅋㅋㅋ 2번 호박 내일 초 사서 안에 넣어야 겠다. 오래걸릴줄 알았는데 아가들의 협조 덕분에 50분만에 완성.

할로윈 펌킨 꾸미기 대회 [내부링크]

아파트에서 개최한 할로윈 내부 이벤트 고생하시는 리싱오피스 달린누님ㅎ 음료수와 다과도 주시고 메인인 아가들 호박 꾸미기 이벤트 열심히 한 작품 호박 말리는 중, 아가들 모두 특색있게 잘한다ㅎ

짐이 캐리하는 영화 라이어 라이어 [내부링크]

오전 1:01 98-04-26 라이어 라이어 LIAL LIAR(1997) ** 감독 : 톰 새디악 배우 : 짐캐리, 저스틴쿠퍼 팀로빈슨을 닮은 짐캐리. 마지막의 비행기추적장면은 정말 재미있다. 영화의 주도자인 그와 그의 연기. 누가 따르랴. 미국판 개그콘서트 영화. 부자간의 핏줄은 아무도 못말려. 아들 맥스역의 저스틴쿠퍼는 90년대 전형적인 바가지 머리의 귀여운 아들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 냈다.

미국 초등학교 할로윈 퍼레이드 [내부링크]

드디어 다가온 할로윈 데이 아침. 이미 공지가 된 것처럼 아이들 퍼레이드 참관을 위해 학부모들 교내 입장 허용ㅎ 연내 최대 행사인 이날 아침을 위해 교문앞에 많은 부모들이 운집. 할로윈 커스튬이 커서 차에 싣고 온 집도 있다.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순서대로 행진, 스파이더맨과 마블 영웅들ㅎ 카우보이, 마녀공주님, 피카츄 꼬맹이들 신났음 아이온맨과 슈퍼맨의 조우, 검은말, 엘사공주까지 다채롭다. 신데렐라와 위치(Witch), 경찰, 저스팀 팀버레이크ㅋ 호랑이 탄 광대, 헉! 팅커벨로 분장하신 둘째 담임이신 헥트 선생님. 쌍둥이 피카츄와 요정들~ 등에인형을없은소년과 다이너소어, 샤워기 등장 마법학교 호그와트에서 온 해리포터와 제자들, 친구들끼리 의상을 맞추고 왔나보다, 스타워즈의 레아 공주(선생님)와 동물들 고학년으로 갈수록 개성이 뚜렷해지면서 풍선들이 커진다ㅎ 특히 연애인 복장이 많아짐. 마지막엔 교장선생님 사탕물 뒤집어쓰기 행사ㅎ 비닐을 철저히 뒤집어쓰고 만반의 준비를 하심. 교장선

할로윈에 진심인 미국, Go Trick-or-treating [내부링크]

둘째 딸아이네 반 마틴 부모님께서 반 친구들을 모두 할로윈에 집으로 초대하셨다. 쵸콜릿 집, 미국에서 생산되는 사탕과 쵸콜릿이 할로윈데이 이때 1/4이 소비된다는데, 365일 중의 하루에.. 우와 잔디밭 있는 집 미끄럼 오두막, 부러울 따름이다 6시경부터 시작한 오늘의 하이라이트 trick or treat* 사탕받기ㅎ * trick or treat : 할로윈날 집집마다 다니며 간식을 받기 위해 말하는 문구(장난칠까ㅎ 아니면 간식줄래~) 샌디에고 Survey Point 집들의 할로윈 꾸미기 정도는 상상초월 신난 꼬맹이들 줄서서 들어가야하는 집, 1층 전체를 다 할로윈으로 갖가지 인형들 묘비 해골방, 할로윈 박물관 수준 불을 환히 밝히고 개러지 앞에서 사탕주시는 집 호빵인형과 고스터버스터즈 집 크리스마스 악몽 집 아가들은 사탕 모으느라 바쁘지만 부모들은 구경하느라 바쁘다 미국인들한테 할로윈은 어린시절 정말 큰 추억인가 보다 한달내내 준비했을거 같은데.. 아가들은 단거 정리하느라 몇시간동

영화 같은 대만영화 로빙화 [내부링크]

오후 8:58 98-02-02 로빙화 **** 감독 : 양 리 쿠오 배우 : 진송용, 이숙정 Made in Taiwan 긴 젓가락으로 흰밥을 먹는 모습이 보인다. -> 그때그때의 끼니가 식구에게 무척 중요하다. 개를 묶어 놓고 그림을 그리는 아명, 밥 먹으라고 소리지르는 아매, 누이의 언성이 높아질테면 으례 화를 내고 매를 드는 아버지, 차를 농사짓고 살아가는 한식구이다. 상상력이 풍부한 그림을 그리는 아명은 도시에서 온 선생님(바보)를 만나게 된다. 그는 보수적 분위기의 시골학교 안에서 될 수 있는 한 자기 방식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려한다. // 보수적 분위기: 대만의 학교 분위기가 실제 이런지 궁금하다. 중국을 착각하게 만드는 잔재가 이곳 저곳에서 보이는데(군인을 능가하는 차렷 경례,중화민국 건설의 웅변주제), 아마 시골 학교에만 남아있는 것이겠지. 작은 뗏목을 타고 집과 학교를 남매는 왔다 간다. 작은 노를 저으며 물위를 미끄러져 가는 두 오누이의 모습이 무척 정겹다. 둘다 미술

샌디에고 URBN Pizza [내부링크]

아가들이 피자가 먹고 싶다해서 찾은 원파세오몰의 urbn pizza 저번 도미노 피자는 한국보다 못해서 이번엔 어떨까 긴장 4시경이라 한산, 가장 많이 사먹는 포테이토베이컨 피자 포장주문 35$.. 너무 비싸다고 투덜대는데 크기가 놀라움 도미노 포테이토 스타일이 아니라 진짜 감자를 으깨놓은 메시드포테이토. 비주얼은 별로였지만 화덕피자 맛이 굳이었다. 도미노 보다 덜 짬 아가들도 만족했지만, 그래도 코스트코 치즈 피자가 젤 맛나다네ㅋㅋ 양이 많은 편이라 그래도 넉넉히 먹음ㅎ

11월이 오면 서머타임 해제 [내부링크]

미주한국일보 낼 아침 알람 8시 맞추는데 +1시간이됨. 드디어 써머타임 해제~ 겨울이 오는 느낌

마지막 방위 [내부링크]

오후 8:01 98-10-16 마지막 방위 * 감독: 김태규 배우: 김민종,허준호 바보같은 것들은 아직도 유치한 성적희롱을 그렇게 큰 비중으로 다루는가?

샌디에고 미시온 베이 골프 코스 [내부링크]

집사람과 처음으로 같이 와본 골프장. 미시온 베이 파3 9홀 골프 코스(mission bay golf course)) SD카드로 할인 받을수있는 토리파인,발보아,미시온베이 3개 골프장의 하나임. 1인당 그린피는16$ 샌디에고 거주자 카드(Resident Card) 만들기 토리파인즈나 발보아파크 등의 퍼블릭 샌디에고 골프장 이용 할인을 받으려면 샌디에고 레지던트 카드(SD... m.blog.naver.com 집사람이 처음가보기 가장 만만한 코스이면서 비용도 16$로 연습장 가격이랑 비슷하다ㄷㄷ 9시20분 티였는데 같이 치는 미국인 2명이 그냥 우리 뒤쪽에서 기다리다 우리 진행하니까 따라왔다. 아무래도 서로 불편하니까 그냥 따로 치려나 보다. 연습장도 같이 있음 의외로 짧아도 카트타는 사람들이 있다 아담해서 좋다. 아직 드라이버 배우기 전이라 아이언 연습하기 굳!! 중간에 디스크 골프(disk golf)*대도 보인다. * frisbee golf라고도 하며 골프공이 아닌 디스크를 넣는다.

오무를 사랑한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내부링크]

오후 9:33 98-08-23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지루한 초반부와 달리 오무와 잠자리들로 둘러싼 숲들이 신기한 정경을 보여준다. 애벌레 오무가 계곡을 덮치지만 그들을 사랑하는 나우시카의 희생은 모두를 구한다. 절대로 유치하지 않고 감동을 주는 만화. PS 나쁘게 보이는 것이 좋은 것을 감싸고 있을 수 있다.

샌디에고 동물원 사파리 파크 주차와 회전목마 [내부링크]

봄에 방문했던 San Diego Zoo Safari Park를 가을맞아 재방문, 주차는 다 무료이긴 한데 지난번에는 연간 회원권으로 Preferred Parking이 되는줄 몰라 아래쪽에 그냥 주차했는데 위쪽으로 올라와서 입구에서 annual path 보여주면 가까운 1,2,3 주차장에 파킹할 수 있다. San Diego Zoo Safari Park 15500 San Pasqual Valley Road, Escondido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위치는 Escondido 이며 샌디에고 북동쪽으로 15번 프리웨이에서 국도로 꽤 지나간다. 한국인들 많이가는 빈야드 골프클럽에서 가까움ㅎ 티켓가격은 어른 69$, 12세 이하 59$ 비성수기 평일권은 2$씩 더 싸다. 샌디에고 동물원과는 또다른 느낌 아프리카 사바나 들어서면 왼쪽은 호랑이,캥거루,오리!너구리독수리 등 동물보는 곳, 오른쪽은 사파리 초식동물보는 트램타는 곳, 트램이 줄을 많이 서므로 시간 아끼려면 무조건 트램 먼

버디(BIRDY) [내부링크]

오후 9:30 98-09-12 Birdy ***** 감독: 알란 파커 배우: 매튜 모딘, 니콜라스 케이지 뻗친 머리의 알과 순진한 청년 버디는 정말 친한 친구. 병원에 갇혀있는 버디는 새가 되고 싶어했다. 알은 버디를 구하기 위해 모든 기억을 동원한다. 그러나 차츰 정신적으로 버디에게 동화되어가는 알은... Episode I 야구공을 가져가는 버디의 엄마와 나무위에 앉아있는 버디. 혼자 큰 아이 알은 아이들과 야구를 하고 있다. * 야구공은 새의 알과 닮았다. * 물론 야구공은 날수도 있다. 그러나 자신의 의지가 아닌 타인에 의해 난다. 그래서 쉽게 구속된다. * 야구공을 가져가는 엄마는 버디를 이해하지 못한다. * 자신의 꿈과 관계없는 직업을 가진 아버지는 버디를 이해한다. Episode II 동생이 거짓말한 칼이 이들을 친구로 만든다. * 레슬링 챔피언 알에 못지않은 버디의 몸놀림 당연하지 새와 가까와지려는 버디인데 Episode III 1. 고물차를 사는 두사람 땅에서 질주하는

샌디에고 사파리 파크 캥거루와 아기 호랑이 [내부링크]

샌디에고 주에 코알라가 있다면 사파리 파크는 캥거루 철조망이 아니고 따로 가까이에서 볼수 있게 입구를 해놓았다 발견 엄마 캥거루 자는 중 햇볕이 강해 피곤한듯 옆에 같은 호주동물인 오리너구리관이 있는데 너무 안이 어두워서 오리너구리를 찾을수가 없다. 둘러둘러 도착한 타이거트레일 안내원이 아기 호랑이 꼭 보고 가라고 했는데 드디어 만났다! 엄마호랑이는 스윽 한바퀴 돌고 가버리는데 아기 호랑이는 사람들 앞에서 풀뜯어먹고 재롱 만점이다. 아이러니하게 호랑이 가죽도 전시되어 있었지만.. 캥거루와 호랑이를 잘 봐서 만족한 하루였다.

죽거나 않는 영화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내부링크]

오후 9:27 98-09-12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1968) *** 감독: 조지 A. 로메로 배우: 두안 존스, 주디스 오디 빠른 진행과 더불은 많은 대화. 결국 다 죽는다. PS 흑백이라서 눈이 아퍼

인앤아웃 드라이빙 쓰루 주문과 애니멀 스타일 [내부링크]

최애버거 인앤아웃버거(In-n-out burger) 오늘은 드라이브쓰루 도전 차들이 밀려있으니 직원이 먼저 밖으로 나와 주문을 받는다ㅎ 항상하는 4식구 주문 메뉴 2번 치즈버거 세트 1 grilled onion and drink is lemonade, 햄버거 3 all animal style*, 프렌치후라이 2 no salt * 피클,그릴드어니언,스프레드소스 포함 그러면 22$인데 이거보다 가성비 좋을 때가 없다. 첫번째 창구에서 주문한 메뉴를 불러주고 카드결제, 그리고 케찹을 한봉지 준다?ㅎ 두번째 창구에서 햄버거들 한봉지, 후렌치후라이들 한봉지, 음료 이렇게 준다. 나에겐 인앤아웃 그냥 애니멀스타일 햄버거가 파이브가이즈나 쉑쉑버거보다 젤 맛있다. 감자튀김도 no salt 2, salt 1 같이 먹으면 딱 좋다. 2~3주에 한번정도 오전에 미시온베이나 발보아 다녀올때 점심으로 먹으면 딱 좋음!^^

매염방을 위한 영화 연지구 [내부링크]

오전 12:32 98-10-03 연지구(rouge) *** 감독: 관금붕 배우: 매염방, 장국영 장국영은 아무 것도 아니다. 그녀만이 살고 죽고 다시 죽는다. 서늘한 미소로 죽어 있는 여화에게 어이없는 영감탱이. 이상한 매력의 매염방.

레고랜드 캐슬 호텔 [내부링크]

둘째가 레고랜드 갈때마다 가고싶어하던 래고랜드 호텔(Legoland Castle Hotel). 생일을 맞아 궁금하기도 해서 방문. 레고랜드 캘리포니아 호텔과 캐슬 호텔이 있는데 비슷한 가격에 캐슬 호텔이 더 신형이라 바로 선택. 일단 감성이 아이들이 딱 좋아하게 로비 장식 목조 계단 가운데 감옥 포인트 1층 파티오 룸 침대, 무척 크고 높다. 애들이 자다 떨어질까바 걱정했는데 잘 잠 아가들 이층침대 결국 내가 잤지만 신나는 꿈나라로 보내줄듯, 어른은 좁아서 고생했음.ㅠ 깔끔한 화장실 입구도 레고성에 들어온 느낌 전자렌지를 미리 문자로 말하면 설치해 준다. 모든 커뮤니케이션이 문자로, 따로 카운터가 없다. 체크인도 키오스코로~ 아가들이 저녁내 놀던 앞마당 레고 만들기 작품완성후 대만족 지나가던 레고캐릭터와 찰칵 수영장 7시까지라 첫날은 조금밖에 못놈 놀이터에서 10시 불꺼질때까지 놀이 다음날에도 하루종일 놀이터와 수영장, 레고랜드는 잠시 다녀오고 호텔에서만 있네.. 근데 아담하니 방에

메텔을 위한 은하철도 999 극장판 [내부링크]

오후 9:08 98-08-23 Galaxy Express 999 극장판 ***** 원작: 마츠모토 레이지(Matsumoto Reiji) 감독: 린 타로 뒷모습만으로 가슴이 설레는 메텔. 슬픈 운명은 혈연보다 더 가슴 아프다. 서서히 사라져가는 그리운이를 볼때는 다만 중얼거릴 수 밖에. 기계와 인간의 대립이 모녀와 부자의 대립으로 변한다. 더없는 분위기의 하록선장과 그의 친구. 두번이나 아픈 이별을 해야하는 철이. 인연의 눈빛만으로도 어쩔 수 없는 메텔. 지금까지도 최고의 여성 캐릭터인 그녀는 눈이 부시다.

레고랜드 드레곤즈 덴 레스토랑 [내부링크]

레고랜드 캐슬 호텔 내에 Dragon's Den RESTAURANT 호텔 내에 있어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나 물어봤더니 관계없다고 한다. 마침 레고랜드 내에 식당이 먹을만한데 없어서 여기를 시도 키즈밀 13.5$ 햄버거 18~20$ 정도로 래고랜드 내와 별 차이 없다. 햄버거 퀄리티가 비교가 안되고 너무 맛있다. 어니언링 완전 바삭 키즈세트 텐더도 덜짜고 맛있다. 레고랜드 방문객은 입장하기 전 여기서 식사하거나 연간 회원권 있으면 중간에 여기서 식사하고 재입장하는 것도 고려해볼만함. 강추

너희집에 왜 왔니 이웃집 토토로 [내부링크]

오후 9:30 98-08-23 이웃집 토토로 ****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순진한 아이들이 시골집으로 오면서, 도토로들이 놀란다. 아빠, 엄마의 이해심과 더불어 따스한 마음씨가 오고 간다. 달리는 고양이버스를 친근하게 만드는 만화.

안하던것 해보기 [내부링크]

나이먹을수록 안해본것 새로운것을 해봐야한다는데.. 낯선 행동으로 뇌에 자극 주기! 하루에 하나라도 안해본것 있나 생각해봐야지. 오늘은 레고ㅎ

발보아 파크 골프장 나인홀 [내부링크]

집사람과 하는 세번째 라운딩 발보아 파크(Balboa park golf course) 9홀 체크인은 발보아파크 18홀*과 같은 곳에서 함 * 한번 따라가봤다가 상급코스의 어려움을 제대로 느낌 전에는 30분전에 꼭 도착해야하는줄 알았는데 20분전까지는 봐주는듯 SD카드(거주자카드) 있으면 walking으로 1인당 16.5$ https://m.blog.naver.com/nixyz12/223219253311 샌디에고 거주자 카드(Resident Card) 만들기 토리파인즈나 발보아파크 등의 퍼블릭 샌디에고 골프장 이용 할인을 받으려면 샌디에고 레지던트 카드(SD... m.blog.naver.com 9홀 입구는 주차장 건너편에 바로 보인다. 옆에 퍼팅하는 곳에서 첫번째 홀로 이동 이웃분께서 말씀해주신대로 골프패드로 보니 파4가 다섯개나 된다. 미시온베이나 로마스는 2개 뿐인데.. 드라이브 연습하기 좋다~ 잔디색깔이 좋고 홀들이 옆으로 넓직해서 쾌적하다. 더군다니 9시 티타임에 운좋게 우리둘

프랑스 영화란 제르미날 [내부링크]

오후 8:02 98-06-26 제르미날(GERMINAL) **** 감독: 클로드 베리 원작: 에밀 졸라 배우: 제라르 드 빠르디유, 미유 미유 미유 미유는 혹시 토토의 천국에. 제라르는 거의 알아볼 수 없이 뚱뚱하다. 그의 부인은 강인함이 돋보인다. 남편은 총에 맞아, 작은 딸은 병들어, 큰 딸은 탄광에 갖혀, 큰 아들은 폭파 사고로 죽는다. 주인공은 조용히 체면 깎는 짓을 한다. 2시간 30분을 넘는 시간은 계속되는 이야기를 털어 놓는다. 너무 전체적으로 확산된 파업은 그들의 구역에서의 파멸을 가져오게 된다. 물론 힘든 시기지만 이 영화 속에서의 세계와 비교한다면 비교가 안되는 줄을 알아야 한다.

미국 아이스크림 트럭 [내부링크]

애들 학교 픽업하러 갔는데 오늘 아이스크림 트럭 오는날이라고 서둘러 공원을 가러질러 가네. 순식간에 줄이 길어지고 마트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을 이렇게 사먹어야하나 의문??? 웬지 친구들이랑 아이스크림 재미 때문이 아닐까 하다. 미국 학교 주위에는 상점이 잘없어서 멀 사먹기 힘들긴 하다. 암튼 추억거리 하나 늘리는 샘 치고 비용지불ㅎ

LA 코리아타운 북창동순두부 [내부링크]

쌩스기빙 연휴에 방문한 LA 북창동순두부. 큰 무료주차장에 놀랐는데, 11시40분에 도착했는데 대기 20분. 일찍와서 다행 주차장 옆이 KBS AMERICA 한국사람뿐만 아니라 아메리칸 대기손님도 많다. 식당 이름이 BCD다ㅎ 메뉴는 LA갈비+순두부 콤보세트 25$, 해물순두부 16.99$, 해물파전 16$, LA갈비 단품 28$. TAX 7.7%와 팁 10%~20%를 감안해야함 서빙하시는 분이 세트 갈비는 6조각 단품 9조각이라고 세트를 추천했지만 그냥 나눠 먹으려고 단품을 시켰다. 돌솥밥이 식사 메뉴당 하나씩 나온다. 맛은 바로 원조의 맛이다기 보다는 그냥 고추장맛이 강한 순두부 정도인데 집사람은 맛있다고 내가 조미료맛에 익숙해져서 그렇다고함. LA갈비는 애들이 좋아함, 특히 같이 나온 양파가 맛있었음 그러나 양이 적음. 난 해물파전이 젤 푸짐하고 맛있었다. 어쨌든 6개월만에 한국식당 방문이라고 모두들 맛있게 먹음ㅎ PS : 2차로 1월 평일에 방문했을때는 사람도 없고 런치메뉴

쌩스기빙 전날 미국 고속도로 [내부링크]

미국의 추석인 쌩스기빙*(Thanksgiving) 연휴 전날. * 11월 넷째주 목요일 샌디에고에서 LA까지 어마무시한 트래픽이 몰릴거라는 말에 아침 8시반에 출발해서 2시간반만에 도착 오후에 얼마나 밀릴까 했는데 사람많은 LA쪽만 밀리고 3시간 20분.. 아무래도 우리나라 기준 밀리는것과는 기준이 다른가보다, 대전 140km도 명절연휴 전날 4~5시간 걸리는데.. PS: 캘리포니아 운전면허시험에 나오는 LA 직진신호시 비보호좌회전 두대까지를 경험함. 차가 많아서 신호없이 좌회전이 어려운데 이거는.ㅠ

LA 유니버셜 시티워크와 슈퍼마리오 밴드 [내부링크]

저녁 먹으러 방문하러 LA Universal CityWalk 불빛분수 유니버셜에서 만든 쇼핑몰인데 사람도 많고 화려하다. LA 할리우드 거리는 분위기가 노숙자들 누워있고 안좋았는데 관광지라 그런지 여기는 깔끔하고 좋다. 특히 금연+맨발금지+sheriff(보안관) 많음 유니버셜 시네마 앞에 크리스마스 황금트리 로스 엔젤레스의 마스코트 천사의 날개. 그리니치 천문대에도 있다ㅎ 양말나라 목도리 슬리퍼 나라 마침 밴드 사야하는데 닌텐도월드샾이 있어서 방문 슈퍼마리오 인기가 넘사벽 낼 유니버셜 스튜디오 방문을 위한 필수품.. 마리오 밴드 닌텐도 월드에서 마리오 게임처럼 동전을 모을수있는 팔찌로 핸드폰 유니버셜 앱과 연동. 비슷한 것으로 해리포터 마법봉이 있지만 두개 다 하기에는 여력이 안돼서 패스. 아가들은 내일만 기다리고 있음ㅎ 마지막으로 시티워크분수 감상

LA 유니버셜 스튜디오 닌텐도월드 오픈런 [내부링크]

쌩스기빙날 숙소에서 9시 오픈런을 위해 이동. 힐튼에서 다리 하나 건너면 LA UNIVERSAL STUDIO HOLLYWOOD, 정말 가까워서 애들이랑 천천히 걸어도 10분 디즈니랜드나 다른 놀이동산과 다르게 첨단 엑스레이검색대로 빠르게 통과. 8:10 이미 사람 많음 레드카팻 시상식 분위기 입장~~ 입장권 확인은 맨왼쪽으로 그쪽이 줄이 짧다. Upper Lot 8:25 대기중, 누가 쌩스기빙에 사람이 덜 하다고 했던가, 8:33에 박수소리와 함께 입장 다시 Lower Lot에서 대기, 이 모든 사람이 닌텐도월드 마리오카트(보통대기180분)를 위해 온듯, 8:43에 오픈 이미 early access로 마리오카트 70분 대기인데도 사람들이 진짜로 오픈런 뛴다ㅎ 또 대기.ㅠ 드디어 입장 감개무량 나와 첫째는 동전 모으기 개시, 집사람가 둘째는 마리오카트 줄서기 개시로 그래도 70분만에 탔다.

블랙 프라이데이 아이패드(Black Friday IPad Deal) [내부링크]

다가오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애들 아이패드를 눈여겨봤는데 어제 아마존에 뜬 딜들을 확인하고 100$ 정도 할인되길래 사야지 마음먹고 9세대와 10세대 중에 고민. TAX 7.7% 감안해도 10만원 이득. 결국 오늘 결정해야지 하고 저녁때 보니 낼이 블프인데 벌써 온라인은 전날 다 매진.. 아, 이러면 금이간 아이패드를 대신할 새 아이패드를 앞으로 살수있을지 모르겠다.. ---------------------------------- 블랙프라이데이 아침에 10세대 떠서 구매 성공, 대신 실버는 품절, 핑크로..

LA 핑크 핫도그(PINK'S HOTDOG) [내부링크]

저녁에 마땅히 먹을께 없어서 찾아보던 중 발견한 핑크 핫도그 사람은 그리 많아보이지 않았음 유명한건 칠리 독인데 혹시 망할까바 몰라 핫도그 2개 햄버거 2개를 시킴 유명한 집이라고 스타들이 많이 방문함 1939년 헐리우드에서 작은집으로 시작한 84년 전통의 집 ㅎ 일단 비주얼은 괜챦아 보이는데 아가들이 칠리맛에 거부감을 느껴 결국 내가 핫도그만 1.5개 먹음. 솔직하게 스태프 핫도그랑 큰차이는 없어보인데 칠리소스를 즐길수 있어야 할듯. 감자튀김이 코스트코에서 파는 느낌인데 식감이 엄청 바삭하고 맛있다. 결국 감자 맛집!!^^

조지왕의 광기 [내부링크]

오후 9:26 98-09-12 조지왕의 광기(The Madness Of King George) * 감독: 니콜라스 하이트너 배우: 나이절 호손 영국 역사상 최장기 집권왕(60년) 조지3세, 왕이 미치려면 확실히 미쳐야지.

LA 그리피스 천문대와 헐리우드 사인 [내부링크]

야경보러 밤에는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아 포기했던 그리피스 천문대*(griffith Observatory). * 헐리우드 사인과 더불어 LA의 상징, 1935년에 지어졌으며 이유없는 반항, 터미네이터, 라라랜드 등 무수히 많은 영화의 촬영지 떠나기전 아쉬워서 아침에는 괜찮을까해서 ㄱㄱ 역시 아래쪽 길가에도 자리가 없어 간신히 주차. 개장전이라 주차 무료 500m정도 올라가는데 경치가 좋다. 입구에서부터 등산겸 걸어서 아님 자전거로 오는 사람도 많다. 멀리보이는 헐리우드 사인과 로스 엔젤! 자꾸 베르세르크에 그리피스가 생각나네. 역시 멋지다. 블랙프라이데이라서 오픈은 12시, 그래도 천문대 말고는 다 둘러볼수있다. 한바퀴 둘러보기 확트인 LA 시내, 스카이라인은 없지만 오히려 그게 LA의 멋 헐리우드 사인*도 잘 보이고, * Hollywood Sign이 12월 8일로 100주년을 맞는다고 함 제임스딘 동상 산위의 천문대 공원 올라가면서 아가들은 투덜거렸지만 올라와서 힐링받는 곳, 꼭

캘리포니아 운전면허증이 오지 않을때 [내부링크]

7월말에 합격한 캘리포니아 면허증이 10월말까지도 않았다. 12주.. 집사람도 8주 걸렸다해서 방학때라 사람이 많아서 그러려니 했는데, 임시면허가 11월초에 끝나내! 샌디에고 DMV에서 알려준 면허증 발급 담당하는 캘리포니아 DMV 916-657-7445로 전화. 왜 전화했는지 녹취하라고 해서, I DID NOT RECEIVE DL. 이라고 하니 한시간 후 쯤 몇시에 전화갈 거라고 기계가 시간을 알려줌* * 애들 결석시 알림도 자동응답기나 메일로 하는데 미국은 전화 자동응답기가 잘 발달된듯 전화 와서 간단히 임시면허증에 번호, 주소 등 알려주니 서류확인해본다고 대기 5분쯤걸리더니, IDENTIFICATION 됐다고 4주내에 받을거란다. 그리고 나서 2주만에 도착! 미국 운전면허 취득후 8주 이상 배송걸리는 분은 어렵지 않으니 무조건 전화해서 확인 받아보시는게 좋을듯. 마트에서 약살때나 애들 방과후 데려올때 신분증빙 필요한 경우 여권들고가서 매우 불편했음.

천공의 성 라퓨타 [내부링크]

오후 2:46 98-05-29 천공의 성 라퓨타 ***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아직도 순수한 마음을 찾지 못한 나. 비행석과 두 소년 소녀는 해적들과 같이 라퓨타로 간다. 인간에게 이용당하는 로보트들이 오히려 불쌍하다. 걸리버 여행기가 이렇게 다시 태어난 것이다. 이성에 대한 순수한 마음은 항상 미야자키 접근법에만 있다.

코스트코 토마토 소스 RAO'S [내부링크]

그냥 세일하길레 샀는데, 이탈리아식 마리나라 토마토 소스(RAO'S MARINARA)가 이렇게 괜찮을 줄은! 폰타나(Fontana), 포레고(Prego) 많이 먹었는데 파스타 뿐만 아니라 또띠야 피자 만들어 먹을때 가족들 입맛에 꼭 맞다.

키드 [내부링크]

오후 7:30 98-08-03 Kid **** 감독: 찰리 채플린 배우: 찰리 채플린 다섯살 아이가 음식을 만들고 일을 한다. 따뜻한 마음의 떠돌이에게는 그 아이가 사랑일 뿐이다. 돌멩이를 던져 일거리를 만드는 귀여운 아이. 흑백의 단순한 배경음악. 그러나 웃음과 눈물이 있다.

타이타닉 [내부링크]

타이타닉 TITANIC *** 감독: 제임스 카메룬 출연: 레오나르도 드까프리오,캐슬린 윈슬릿,캐시 베이츠 이제 10억달러를 돌파한 최고의 흥행작. 입이 벌어져있을 팍스사의 중역들을 생각하면, 웃음이 절로 나온다. 뱃머리에 서서 팔을 활짝펴고, 수평선을 내다보는 주인공들이 한없이 부럽다. 바다가 컴퓨터그래픽이라는 말을 듣고서 새삼 속았다는 기분이 들때면, 그것이 자연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바램과 진짜 바다를 보고 싶다는 느낌을 버릴 수 없다. 그러나 가족이나 연인과 볼 수 있는 편안한 영화가 드물어서 이렇게 타이타닉을 찾을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다. 세월이 갈수록 평범한 것이 특별한 것을 능가한다는 말이 분명해진다.

행복한 인질(Ruthless People) [내부링크]

오후 1:14 98-09-17 행복한 인질(Ruthless People, 1986) *** - 골치아픈 여자 감독: 제리 주커, 데이빗 주커, 짐 에이브람스 배우: 대니 드비토, 배트 미들러, 빌 풀만 대니 드비토의 악설이 난무하며, 배트 미들러의 주책 역시 만만치 않다. 너무나 착한 유괴범 부부들과 대니를 협박하려는 커플이 대조를 이루며, 결국은 착한 부부들이 승리한다. 많이 웃을 수 있는 내용이지만 웃지는 않았다.

[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알아보는 블로그 속 숨은 직업 찾기! [내부링크]

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블로거들의 직업을 공개합니다! 내 직업 확인하고, 2024년 행운도 뽑아보세요! https://mkt.naver.com/p1/2023myblogreport

홍돼지 [내부링크]

오후 9:36 98-08-23 붉은돼지 **** 전투적인 돼지가 빨간 비행기로 하늘을 정복한다. 그러나 한번도 웃기려 하지는 않는다. 이유없이 전재으로 죽어간 조종사들이 그를 돼지로 만들었다. 한 활달한 소녀만이 그를 돼지로 보지 않게 만든다. 지나는 그와의 어린시절을 기억하지만, 카라치는 어떻게 된 일로 친구가 될 수가 있지. 해적들이 모두 장비다.

홍번구 [내부링크]

오전 12:10 98-05-23 홍번구(rumble in the bronx, 1995) * 감독: 당계례 배우: 성룡, 매염방 정겹게 시작되지만 역시 폭력배와 조직. 꼬마의 웃긴 말투와 착해지는 폭력배. 마구마구 달리는 수륙양용차는 어떻게 할까.

Happy Hanukkah [내부링크]

리싱 오피스에서 온 하누카 축하 메일..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유래는 하누카라는 말은 '봉헌(dedication)'을 뜻하며, 셀룩시드 왕조(Selucid Dynasty)의 안티오커스 4세(Antichus IV)에 의하여 더럽혀졌던 성전을 재 탈환하여 하나님께 바쳤던, 성전 봉헌을 축하하는 명절 유대인들은 하누카가 되면 하루에 하나씩 촛불을 켠다. 첫째날에 한개, 둘째 날에 하나 더, 셋째날에 하나더, 이렇게 하여 마지막날에는 여덟개의 촛불을 밝힌다고 함. 미국에는 유대인이 많이 살긴 하나보다.

극장 대기용 의자 [내부링크]

12월에 혼자 컴백서울 후 맞는 주말, 서울의봄 보러 CGV 왔는데 정우성 배우 말대로 의자 다 치웠네ㄷㄷ 손님은 조조시간대인데도 많음

화성침공 [내부링크]

오후 6:18 98-05-04 화성 침공(MARS ATTACKS!, 1996)***** 감독: 팀 버튼 주연: 잭 니콜슨, 글렌 클로즈, 아네트 베닝, 마틴 쇼트, 피어스 브로슨, 사라 제시카 파커,마이클 J 폭스 나탈리 포트만, 탐 존스 마구 쏟아지는 비난 아무렇지도 않을 팀버튼과 그의 팬. '꽥꽥'거리는 화성인들은 장난인듯 우리를 당황시킨다. 많은 주인공들 중 가장 소외된 이들은 살아남고 (아직 팀버튼도 미성년자는 건들지 못한다. 물론 바람직하다.) 다른 이들은 쓰러지고 침몰하고 박살난다. (마이클 제이 폭스는 주인공이 아니다.) 빨리 다음 영화는 뭐에요.

킬링 [내부링크]

오후 11:37 98-08-11 Killing(1956) **** 감독: 스탠리 큐브릭 배우: 스털링 헤이든, 콜린 그레이 흑백속에서 범죄의 모임을 갖고, 화자는 개개인들을 중심으로 사건을 전개시킨다. 조지 마누라는 정말 주위를 열받게 한다. 조지가 쏴 죽인 것은 정말 잘한 일이지만, 그까지 죽는 것은 안타깝다. 주인공 남녀의 도피는 망할 놈의 개새끼때문에 망한다.

기계 다방 [내부링크]

상가 다녀오다가 들린 괴산휴게소의 기계다방 진짜 기계가 바리스타인 커피숖 기계가 하는데 3,600원? 약간 비싼감이 있었는데 홀더에 순서대로 차근차근 담아준다. 맛은! 진한게 내입맛에 맞음. 옆에 계신 선배님 말씀에 사람이 커피 만드는 과정을 고대로 잘 하고 있다는ㅎ

미션 [내부링크]

오후 9:24 98-09-12 Mission(1994) **** 감독: 롤랑 조페 배우: 로버트 드니로, 제레미 아이언스 뛰어난 음악과 영상미. 그러나 과라니족*의 비중이 너무 적다. * 파라과이에 주로 주거하는 아메리카 원주민 종족으로 마라도나도 이 혈통이 섞임 아! 내가 발제자야.

피나타(PINATA) 깨기 [내부링크]

절친 엘리슨 생일 초대받은 둘째 드디어 피나타*를 깨보는ㅎ *미국 내 스페인어권 사회에서 아이들이 파티 때 눈을 가리고 막대기로 쳐서 넘어뜨리는, 장난감과 사탕이 가득 든 통 역시 생일자인 엘리슨의 포스가 사탕 줍는 재미가 쏠쏠 엘리슨 루시

레드 [내부링크]

오후 3:45 98-08-11 RED(1994) **** 감독: 크쥐쉬토프 키에슬로프스키 배우: 이렌느 야곱 빨간 배경에 풍선껌 광고를 찍는 그녀는 정말 이쁘다. 도청을 하는 영감탱이는 현실을 혼동케 하고, 결국은 끝까지 보지도 못한 과거를 털어 놓는다.

트레인스포팅 [내부링크]

Transporting(1996) *** 감독: 대니 모일 배우: 이완 맥그리거 마약의 중독된 아이들의 평범한 생활로 돌아가겠다고 발버둥치는 영화. 벡비의 폭력적인 모습이 인상적이다.

샌디에고 크리스마스 백화점 분위기 [내부링크]

라호야 빌리지 쪽에 붙어있는 NORDSTORM과 Macy's 차분한 분위기. 동네 솔라나 하이랜즈몰 샌디에고는 가을의 크리스마스겠구나.

샌디에고 연말 크리스마스 주택가 풍경 [내부링크]

크리스마스도 꾸미기가 할로윈 못지 않음 해피 뉴 이어

채플린(CHAPLIN) [내부링크]

오후 9:27 98-10-19 채플린(1992) ** 감독: 리차드 아텐보르 배우: 로버트 다우 주니어, 안소니 홉킨스, 데이빗 듀코브니, 다이안 레인, 제임스 우즈 재미있다가 실망을 주는 영화. 마치 채플린의 여성 편력을 보여주는 것 같다. 끔찍한 채플린의 노년기 모습.

지하정 [내부링크]

오후 9:30 98-10-19 지하정(1986) **** 감독: 관금붕 배우: 양조위, 온벽하, 주윤발 이상한 사람들이 모여 있다. 한 명은 살해 당하고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진다. 남은 한 이는 암으로 죽는다. 범인은 밝혀지지 않고 뿔뿔히 흩어진다.

어설픈 미국 식단 31 [내부링크]

올해 미국에서 먹었던 주요 식단 식재료는 세군데 과일/야채/고기/새우 : 코스트코 돈까스고기/대패삼겹살/생선 : H마트 대파/어묵/냉동냉장식품 등 한국재료 : 시온마켓 애들식단은 아침:한식, 점심:급식양식, 저녁:면류 아침을 꼭 밥을 먹도록 하고 아래 식단을 로테이션 올해 가장 기억나는건 밥해먹는거였네ㅎ 1. 카레 야채볶을때 버터 4인분 물 700 야채익힐때 300 2. 떡국+만두 물1200 평평한 새우가루 평평한 멸치가루 평평한 한스푼 끓이는동안 대파 마늘 계란1 준비 끓으면 멸치 건더기 거르고 넣기 조선간장(국간장)1+필요시 소금 3. 로메인(romaine) 베이컨에그치즈 샌드위치 샌드위치 식빵 토스트기,베이컨 식칼 1/3로 자르기,토마토 상추 준비, 계란후라이 4. 어묵우동 5. 돈까스 + 파프리카/당근/애기양배추/오이 불 중으로 두었다가 튀김조금 넣어봐서 끓으면 소에서중 사이 반정도 잠기게두고 뚜껑덮고 기다림 4~5분정도 튀기고 뒤집어보어서 얼마나 갈색되었는지 보기 익었는지

매봉산 일출 [내부링크]

서울 일출명소 20곳 중의 하나라는 구로구 매봉산 방문 구름이 많아 예정된 7:47 일출시간에도 깜깜 무소식 드디어 밝아오고 복잡하서 내려오다 찍은 일출 8:02 때맞춰 2진 아가들과 엄마와 이모는 하와이 도착! 올해는 떨어져서 새해를 맞이.ㅠ

호놀룰루 새해 불꽃놀이 [내부링크]

한국보다 19시간 늦은 하와이 그쪽도 새해가 시작

하와이 햄버거집 '치즈버거 인 파라다이스' [내부링크]

약올리는 호놀룰루 맛집 아가들이 인앤아웃보다 맛있어했다는데.. 부러움

오늘의 와이키키 해변 [내부링크]

하와이 와이키키 엘비스 프레슬리가 즐겼다는 하와이 카일루아의 해변인 래니카이 비치 샌디비치, 미국의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알려져 일명 '오바마 비치'라고 불려짐. 아직도 여름이 되면 종종 이곳을 찾아 서핑을 즐긴다고 알려짐. 그리고 다이아몬드 비치, 이렇게 다양한 비치가 있다니..

하와이에서 유명한 '카이커피' [내부링크]

시그니처메뉴인 카이라떼와 아사이볼 카이라떼는 마카다미아 넛 밀크로 만듦 베리들이 듬뿍!

헤이세이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내부링크]

오후 3:45 98-05-05 헤이세이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1994) ***** 감독: 다카하타 이사오 실제 너구리들이 어느덧 서서 다닌다. 산을 깎고 있는 인간들을 '죽여라!죽여라!'하며 그들은 웃는다. 작은 아파트를 바라는 나에게 이는 놀라운 사실이고, 또한 인간은 바보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직설적인 경고는 그에게서 뿐 더이상 다른 곳에서 찾아볼 수 없다. P.S 너구리도 불알이 있데요. 오후 6:01 98-07-30 감독이 '미야자키 하야오'(기획)가 아니라 '다카하타 이사오'였음. 오전 1:46 98-10-23 세번째로 너구리를 만나면서 웃음과 다른 무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아직도 섬뜩한 인간 죽이기와 먹는 것에 의해 해소되는 무거움. 안타까운 CD롬의 화질.. 멋있어 보이려는 인간과 낙천적인 너구리의 비교. P.S 폼포코는 너구리가 배두드리는 소리, 의성어 나의 인생작..

초록 물고기 [내부링크]

오전 1:50 98-10-23 초록 물고기 ***** 감독: 이창동 배우: 한석규(막동),심혜진,문성근,송광호 아직도 의문인 막동의 죽음. 치정에 의한 것인지 조직에 의한 것인지... 미에로파이바의 성분과 제조번호 맞추기 놀이를 하는 막동을 보고 비웃는 나, 그것이 막동의 순수함임을 깨우쳐 주는 혜진. 가족간의 관계가 부자연스럽지만 막동은 그것을 덮어 준다. PS 심혜진이 묘한 분위기를 보낸다..

마녀 배달부 키키(Kiki's Delivery Service) [내부링크]

오전 1:39 98-10-23 마녀 배달부 키키(Kiki's Delivery Service 1989, ****) 작화: 미야자키 하야오 스튜디오 지브리에 대한 노어노문학과의 시사회 덕택에 키키(500\)를 만나게 되었다. 예고편에서 시시하게 생각했었던 내용을 보다 깊게 볼 수 있었다. 마지막 구출 작전에 대한 거부감이 일었지만, 지지의 등장과 과묵한 빵집 아저씨(말을 안 한다)가 새로움을 더해 주었다. PS '그것이 내가 본 것들임을 알았을 때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그러다가 차츰 내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지.' - 오두막 소녀 2024년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가 있는 배달서비스 시장이 처음으로 축소되었다는 뉴스를 보고 키키를 생각했다. Flying Delivery Service, 원격조종 드론 배송 서비스?

샌디에고 라호야코브 바다사자 [내부링크]

겨울바다에도 여전히 캘리포니아 햇살 쬐기에 여념없는 La Jolla Cove의 명물 바다사자들 수영하기 바쁘다. 아가들은 평화롭게 바다사자들 노는거 감상 중 재들이 seal인 sea lion인지 항상 헷갈린다.

달과 꼭지 [내부링크]

오전 2:25 98-11-06 달과 꼭지(1994, ***) 감독: 비가스 루네 배우: 비엘 듀란, 마틸다 메이, 제라르드 다몬 가슴이 무수하게 나오는 영화. 그런 영화는 아니다. 아이는 자신의 행동을 항상 과장한다. 공유된 사랑으로 인한 일처 이부의 결론. 상상과 현실의 구분이 약간 모호하다.

블랙 레인 [내부링크]

오전 1:33 98-11-07 블랙 레인(Black Rain, 1989, ****) 감독: 리들리 스코트 배우: 마이클 더글라스, 앤디 가르시아, 켄 다카하시 일본어로 빛나는 네온사인 아래서 찰스는 죽어간다. 닉은 자신의 비리를 마사(켄 다카하시)에게 공개하고, 비난을 감수한다. 야쿠자와의 총격전이 벌어지고, 표창을 받는 두 사람. 떠날 때의 엇갈린 선물. 일본 문화와 미국 문화 사이에서 인간을 배우려는 두 나라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PS (1) 장검으로 찰스를 베는 사토 (2) 차마 사토를 꿰지 못하는 닉의 섬뜩함 (3)손가락을 자르는 야쿠자의 관습은 자주 영화에서 보았지만 정말 소름끼친다

황혼에서 새벽까지 [내부링크]

오후 10:11 98-11-10 황혼에서 새벽까지 1996 ***** 감독: 로버트 로드리게즈 배우: 조지 클루니, 쿠엔틴 타란티노, 하비 케이틀, 줄리엣 루이스 지루함을 깨는 재미있고 긴박한 처음 상황. 점점 미쳐가는 타란티노를 패는 클루니. 멕시코를 넘어선 술집은 엄청난 섹슈얼리티를 보여 주는데, 결국 그 광란은 뱀파이어에 의해 극에 달하고... 스며든 햇볕에 의해 박쥐들은 소멸하고 두 주인공은 밖에로 뛰쳐 나간다. 역시 로드리게즈 '나는 나쁜 놈이지만 악당은 아니야.'

디즈니랜드 숙박 메리어트 호텔 [내부링크]

디즈니랜드 2차 공략을 위한 애너하임 메리어트 호텔 https://maps.app.goo.gl/MytNSDZqT3tS8FsA8 Courtyard by Marriott Anaheim Theme Park Entrance · 1420 S Harbor Blvd, Anaheim, CA 92802, United States · Hotel maps.app.goo.gl 확실히 지난 5월에 방문한 애너하임 하얏트보다는 두블럭 앞에 있는 위치가 가까워서 좋아 보인다. 그러나 하얏트는 조식부페 포함이라 가성비 좋다! 애들 이층침대까지 깔끔 메리어트 문양과 분위기가 고급스럽다. 푹 자고 낼 오픈런 잘 하기를ㅎ

넷플릭스 선산 오픈런 [내부링크]

기획:연상호 연출:민홍남 배우:김현주,박희순,박병은,류경수 더글로리 시즌2 이후 첫 오픈런 형제와 남매들의 이야기 중반 이후의 궁금증과 더불어 사건 전개가 빨라진다. 가족이든 동료든 미안함과 서운함이 쌓이면 해결이 어려워진다는, 박희순의 차분함과 박병은의 눈빛이 잘 어울린다. 하지만 가장 반가운건 동갑내기 김현주, 속을 감추지 못하는 캐릭터 연기가 좋았다. 한번씩 회상되는 주인공 아빠도 임팩트가 있음.

LA 유니버셜 해리포터 마법봉 [내부링크]

시스템 오류로 마리오밴드가 수동 가동되는 바람에 이번에는 마법봉을 더 많이ㅎ

LA 게티 빌라(Getty Villa) [내부링크]

말리부 해변을 낀 또다른 LA 미술관 더 게티 빌라* * J.폴 게티 미술관(J.Paul Getty Museum)이 게티 재단이 운영하는 미술관이고, 게티 센터와 게티 빌라를 총칭, 주소는 17985 Pacific Coast Highway, Pacific Palisades, CA 90272, USA 게티 빌라는 구석진 산꼭대기에 지어져 있으며 거대한 부지에 궁전같은 건물들이 위용을 뽐내고 있음. 실제 고대 로마 유적지의 한 저택을 따라 지었다는데, 입을 벌어지게 하는 수려한 외관의 인피니티풀 정원. 게티 빌라의 시그니처이며 이 메인 야외 정원을 보러 많은 사람들이 온다는데, 연못의 깊이가 1미터 가까이되는데 실제 로마에서는 수영장으로 쓰였다는, 저기서 수영을 하면 기분이 어떨지ㅋㅋ 건물들이 색감이 물과 대조되어 조화로움을 보여주고 있다! 개구리 왕자가 생각나는 감각적인 분수대. 세련된 기둥.. 폴 게티가 그리스로마 양식의 건축물에 관심이 많았고 게티 빌라는 로마식 건축 양식으로 지어

올리비에 올리비에 [내부링크]

오후 10:15 98-11-10 올리비에 올리비에(olivier olivier) ***** 감독: 아그네츠카 홀란드 배우: 마리나 돌로빈(Marina Golovine) 프리지뜨 루망, 프랑소와 클뤼제 아이가 사라졌다. 그리고 돌아온 아이를 진짜라고 믿었다. 그가 가짜라고 주장해도 믿었다. 시체가 발견되서야 잘못된 생각임을 알았다. PS 홀리도록 너무 이쁜 누나

소나티네 영화 [내부링크]

오후 3:12 98-11-13 소나티네(Sonatine) **** 감독: 기타노 다케시 배우: 기타노 다케시 드디어 처음 보는 일본 영화이자 기타노의 영화. 모래위의 템버린이 나오자 나는 환호했다. 그러나 '저수지의 개'들이 생각난다는 신정 누나.

신용문객잔 [내부링크]

오전 1:20 98-11-21 신용문객잔(1994) **** 감독: 이혜민 배우: 장만옥, 임청하, 양가휘, 견자단 여전히 남장으로 등장하여 죽음으로 마감하는 임청하. 그곳에는 애국지사인 양가휘와 사막의 여인 장만옥이 있다. 장만옥의 정신없는 연기는 정말 뛰어나다. 임청하의 죽음 후 그녀의 얼굴은 임청하의 웃음을 띤다. 더이상 매정한 용문객잔을 떠나며...

장미의 이름 영화 [내부링크]

오전 9:26 98-12-07 장미의 이름 *** 감독: 장 자크 아노 배우: 숀 코네리, F. 머레이 아브라함, 크리스찬 슬레이터 시험의 이름, 책의 이름 영화에 대한 졸음이 가시지 않은 요즘 책과 더불어 장미의 이름은 나에게 가깝게 다가왔다. 중세의 마녀론이 얼마나 끔찍한 것인가 강하게 느껴진다.

블러드 심플(Blood Simple) [내부링크]

오후 12:51 98-12-09 블러드 심플(Blood Simple 1984, 1시간39분) 감독: 조엘 코엔 각본: 조엘 코엔, 에단 코엔 배우: 존 개츠, 프란시스 맥도맨드, 댄 헤다야 그 유명한 코엔 형제의 장편 데뷰작이자 제1회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1992년 저수지의 개들 타렌티노가 올때까지 코엔 형제의 차가운 네오 느와르*가 범죄영화의 탑이었다. * 느와르는 세계 대공황 시대 범죄나 사회적 윤리 같은 소재를 사용해 어두운 분위기를 부각시키는 작품군을 칭하는 장르인데, 네오 느와르는 1970년대 베트남 전쟁, 워터게이트 사건 등으로 사회에 냉소와 불신이 퍼지면서 재등장하였다. 역겨운 사설탐정 분명히 그는 악인. 그리고 사랑에 눈이 먼 아내와 정부. 주인공은 초반에 죽어 버린다. 썩어가는 물고기와 라이터, 차례차례의 죽음. 최후의 남는 이는 파고의 여형사 에비(프란시스 맥도맨드). 오해와 무지의 유혈극, 코엔 형제의 스타일과 세계관은 처음부터 완성태였다. -이동진(*

소녀혁명 우테나 [내부링크]

오후 6:04 98-12-10 소녀혁명 우테나 ***** 줄거리(출처 WATCHA) 어린시절 자신을 구해준 왕자님을 동경해 왕자님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소녀 텐죠 우테나. 우테나가 막 입학한 오오토리 학원에는'장미의 신부'라고 불리우는 히메미야 안시라는 소녀가 있다. 관계를 맺은 사람에게 '세계를 혁명할 힘'을 부여한다는 장미의 신부. 헉!.. 그 장미의 신부를 쟁탈하기 위한 대결을 계속 벌이고 있는 학생회 임원(듀얼리스트)들은 우테나가 언젠가 '왕자님'에게 받았던 그 반지와 똑같은 장미 각인이 새겨진 반지를 가지고 있었다. 반지에 의해 우테나도 대결에 휘말려들고, 그 싸움의 배후에 있는 '세상의 끝'으로 이끌려가는데... 그옛날에 동성애, 페미니즘 등 금기시되는 것과 불편한 것을 모조리 담아낸 전설적인 작품. 왕자가된 우테나와 공주가된 안시. 토가와 사이온지는 둘을 좋아하지만. 진지함이 결국은 유지될 것인지. 반복과 예측할 수 없는 예측이 웃음을 부른다.

신세기 에반게리온 종말(End Of Evangelion) [내부링크]

오후 6:01 98-12-10 신세기 에반게리온 종말 End Of Evangelion(1997) **** 감독: 안노 히데아키 처음부터 이카리 부자는 각각이었다. 처음 만남에 있었던 건 카츠라기* 대위와 신지, 겐도와 리츠코. * 어른이면서 아이같이 행동하던 속마음을 가장 못감추는 사람 제3신도쿄시*를 바라보던 전망대에서 쓸쓸히 카츠라기만 고민한다. * 사도제거를 위해 만들어졌는데 사도가 사라지자 없어져야할 대상이 된다. 폭주후 입원한 아스카 앞에 신지, 멘붕 상태의 신지의 상태를 보여주는 문제의 장면 안노 감독 본인이 투영된 대상인 그에게 남은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보여준다. 결국 종말은 신지는 불안한 심리상태의 끝판이다. 레이는 신지에게. 신지는 아스카에게. 아스카는 엄마에게. 안노의 기분이 에바에게. 배신당한 리츠코는 배신하려다 이케다에게 살해당한다. AT필드란? 20년후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에반게리온의 시대가 2015~2016년인데 2024년 시점에서도 너무 현대적이다. 단,

디즈니랜드 불꽃놀이 동영상 [내부링크]

겨울밤을 수놓은 LA 디즈니랜드 슈퍼 사이키 불꽃놀이, 봄과는 또다른 겨울왕국의 느낌이 역시 현지 미국 분위기가 남달라~

샌디에고 리틀조이커피 [내부링크]

화창한 날씨의 파워하우스 비치(powerhouse beach) 그옆에 델마 도서관 그거리를 산책하다보면 나오는 little joy coffee 정말 맛있는 소소한 즐거움을 준다. 작아보이지만 너무 분위기가 좋다. 날씨로 먹고사는 샌디에고다

흥겨운 레고랜드 트럼본 [내부링크]

이모 데리고 간만에 방문한 레고랜드, 즐거운 연주!

스펠링 비(Spelling Bee) 영어단어를 맞춰봐요 [내부링크]

영어단어 듣고 말하기 대회 스펠링 비* * 정식 경시대회도 있으며, 영어 단어를 듣고 그 단어의 철자를 맞히는 대회, 매년 5월에 전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 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2008년부터 개최되고 있다는. 최종 우승자는 백악관으로 초청ㅇㅇ! 아침마다 첫째가 등교시간보다 일찍가서 단어공부했는데, 자기 학년에 2명, 자기반에 혼자라고 엄청 걱정. 그런데 앞에 순서 학생이 빠져서 1번이네.ㅠ 시작, 집사람이 더 걱정했는데 훌륭히 해냈다는, 선생님이 단어를 불러주고 참가자가 스펠링을 대답하는 이런방식으로 진행. 단! 딱 한번만 대답할 수 있다는 한자라도 잘못 말하면 탈락! 확실히 영어 발음 규칙이 복잡해서 발음에서 철자를 유추하기가 어렵다. 부모님들보다는 친구들 앞이라 더 떨렸다는데, 3단계에서 떨어져서 아쉬웠지만 안떨리고한게 대견. PS: 난 미국 엄마아빠들이 이런 미팅에 수시로 참석하는게 더 대단..

발렌타인데이 장식으로 무장한 샌디에고 [내부링크]

미국시간으로 발렌타인 하루 전날, 동네 랄프에는 온통 발렌타인 상품으로 가득. 어쩜 이벤트데이에는 그에 맞추어 물건들을 잘 조달하는지~ 특별 축하 케잌, 축하할 날이 많은 미국이지만, 발렌타인 데이가 크리스마스 못지않다. 꽃모양 케잌은 그 단맛을 먹어봐서 땡기지 않지만, 쵸코케잌은 정말 먹고 싶다. 미국 케잌 특징인 크림 듬뿍과 과일듬뿍과 화려한 색감. 오늘은 특히 비현실적으로 딸기가 크다. Happy Valentine Day 꽃과 풍선, 미드 모던패밀리에 보았던 부부끼리 선물교환이 미국에서는 진짜인가 보다. 그때 주인공 필을 위해 아내 클레어가 아이패드 오픈런 하는 장면을 보고 이날이 생일보다 더 중요한 날인가? 전통대로 여자가 더 선물에 신경써야하나? 이런 의문이 들었었다. 연애할때 말고 평소에는 딸들한테 기대해볼 수 밖에ㅎ 미국 꽃값 싼게 또한 꽃선물을 주저없이 할 수 있는 촉진제, 최소 한국 반값. 특히 산에서 그냥 꺽어온듯한 느낌의 꽃꽃이 없이 포장된 꽃다발이 싸다. 큰데

타코맛집으로 유명한 샌디에고 오스카스(Oscars Mexican Seafood) [내부링크]

아파트에 들어오는 푸드트럭이나 관광지에서만 타코를 먹었었는데 샌디에이고 전통 타코 맛집 오스카스로 출동, 금요일에 미시온베이에서 골프치고 오는길에 방문하기 좋은 코스인데 딱 퍼시픽 비치 근처이다. 생선&세비체* 타코도 유명하다는데 시그니처인 문어타코가 최우선 주문, 파란색 메뉴전광판이 세련돼 보인다. * 페루를 비롯한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 먹는 날생선 샐러드. 생선 등의 해산물을 회처럼 얇게 떠 레몬즙이나 라임즙, 식초,고수, 고추, 양파, 소금 등을 넣고 재워 두었다가 먹는 음식 주요 메뉴는 Grilled Octopus Taco $7.50 (Pulpo) Served with Cabbage, Onion, Tomato, Cilantro, Avocado & Cheese Mixed Fish & Shrimp Ceviche $8.25 Quesadilla $2.25/+ Cheese or your choice of Skirt Steak, Grilled Shrimp, Smoked Fish, Sur

미국 초등학교 돌핀 대시(Dolphin Dash) [내부링크]

매년 솔라나 하이랜즈 초등학교에서 주최하는 돌핀 대시 달리기 대회, 솔라나 하이랜즈의 마스코트가 돌고래라서 학교티셔츠나 교가, 기념품 여기저기에 돌고래가 등장한다. 샌디에고에 짙푸른 하늘과 바다와 돌고래는 정말 잘 어울린다^^ 유치원, 1학년에서 6학년까지 달리기 시간이 다르다. 준비물은 학급 셔츠 : 없으면 학급 색상의 옷 물: 라벨이 붙은 물병을 가져와서 달리는 동안 테이블이나 쓰레기통에 두기 자외선 차단제 또는 모자*: 운이 좋게 햇빛을 받을 수 있다면 자외선 차단제 필수 * 샌디에고에서는 생존의 문제, +어른들은 선글라스 특이하게 1학년이 맨 나중이라서 어쨌든 첫째 둘째 시간이 달라서 바쁜 가족들, 8시50분 대기 4학년들이 출발에 앞서 모여있다. 역시 고학년이라서 질서정연 4학년 달리기 시작, 벨라가 안정적인 자세로 러닝 시작. 워낙 평소에도 많이 뛰어다니니 아이들이 편한 짐네스틱 바지나 츄리닝, 반바지를 입고 다닌다. 모두들 질세라 힘차게 내닫는다. 역주하는 린! 힘내라~

서울의달 춘섭 [내부링크]

서울의 달(1994) ***** 제작 : MBC프로덕션 출연 : 한석규, 최민식, 채시라, 김원희, 이대근, 나문희, 윤미라, 백윤식, 이주희, 김용건, 여운계, 김해숙, 김영배 98-11-16 춘섭 홍식에게서의 열등감은 그의 성실함에 의해 보상된다. 반복되는 홍식에게로의 충고와 야단. 그 속에는 일상성과 진실성, 우월성이 혼재해 있다. 외로운 서울 생활에서 친구는 홍식뿐이다. 특히 홍식이가 가출?했을때와 결혼했을때 혼자 남겨진 춘섭은 정말 외로워 보였다. 어찌보면 잔소리 상대가 없어져서인가 했는데, 친구가 그리워서이다.. 극중 33살의 노총각으로 나오는데 노총각이라는 이미지가 너무 잘어울려서 야망의세월 오토바이 탄 꾸숑의 이미지를 순식간에 지워버리게 된다. 2003년 올드보이때까지ㅋ 홍식 친구에게만은 순수하고 싶은 그. 춘섭의 야단은 그의 일상이자 용기이며 춘섭의 행복을 비는 그의 진심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우정이다. 초반에 사기쳐서 500만원을 먹튀하다가 춘섭이한테 잡혀서 정말

하와이 디즈니 아울라니 리조트와 캐릭터 부페 [내부링크]

아기들의 로망 아울라니, 3박+1로 하얏트, 2박으로 아울라니 하얏트는 관광하기 좋은 최적의 위치, 아울리니는 조용히 온전히 즐길수있는 한적함이 돋보임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실내 조식 부페식당으로~ 아울라니 시그니처인 캐릭터들 등장, 주방장 구피 안에는 다른 구피 미키빵 음식 퀄리티 대박 안녕~ 악수 진짜 미키ㅎ 계속 허깅, 많이 안아줘서 아가들이 좋아한다! 체크아웃해도 19시까지 유스풀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고 샤워장 출입키를 선물로 준다. 편의성이 정말 좋은 아울라니다. * 그래도 아가들은 와이키키해변앞인 하얏트가 더 좋다고 한다.

하나우마베이 [내부링크]

하와이 오아후의 랜드마크인 스노쿨링 장소 하나우마베이 https://pros8.hnl.info/hanauma-bay Parks & Recreation pros8.hnl.info 하와이시간 이틀전 오전7시에 티켓이 오픈, 워낙 경쟁이 치열하고 하와이 현지는 인터넷이 느려서 내가 한국시간 새벽2시에 일어나서 간신히 성공, 접속이 바로 안되더라도 창 여러게 띄워서 기다리면 하나는 된다. 고생한 보람으로 아가들이 대만족 만세란다 그냥 물밖에서 봐도 안이 다 보이네^^

샌디에고 발보아 파크 주차와 풍경 [내부링크]

마트가는 길에 산책 겸 들른 발보아 파크 주차자리만 있으면 Organ Pavilion Parking Lot 여기가 스페이스 박물관, 미술관, 메인광장 등 접근에 있어서 동선이 최적의 장소. 물론 발보아 파크 내 주차장들은 모두 무료 샌디에고 동물원 주차장이 크긴하지만 거기서 아래로 걸어내려오려면 15분 이상 걸어야한다. 먼 주차장쪽에서 이동은 코끼리 열차로 공연장 저패니즈 가든 사진찍는 뷰포인트가 있으며 조경이 참 예쁘다. 비지터센터 입구 요기 관광의 시작 메인 광장 미술관에서 10월에 KOREA IN COLOR 전시예정이라는 분수대까지 직선로 월요일 점심때라 사람이 없긴 없었다 오리 먹이주던 곳 곳곳에 이렇게 건물들이 있고 박물관만 해도 17개가 있다. 분수대 이런 동상들도 여러군데 있고 꽤 유명하다고 한다. 그 거대한 샌디에고 동물원을 품고 있는 발보아 파크, 한번에는 빡세서 틈틈히 와볼까 한다. 발보아 공원 San Diego, CA,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샌디에고 홍콩반점 짬뽕 [내부링크]

시온마켓 앞에 있는 홍콩반점(Hong Kong Banjum 0410*), 2주마다 장보러 오면서도 짬뽕 한번 먹어보자 맨날 그랬는데, *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의 중화요리 프랜차이즈 결국 9개월만에 짬뽕*이 너무 먹고 싶었던 아가들 덕분에 방문** * 한국에서는 광명시청앞에 있는 수타짜장면집 푸짐한 짬뽕을 너무 좋아해서 수시로 주말마다 먹었는데, ** 여기말고 파리파게트도 방문해보자 했지만 장보고 나면 왜이렇게 집에 가기 바쁜지 돌아갈때까지 가볼수 있을지 모르겠다. 물론 샌디에고에서 젤 맛있다는 전주집 김치찌게도 못먹고 있지만.. 비주얼은 매워보이면서 약간은 해물찜 느낌이 있지만, 아주 맵지는 않고 약간 짠거만 빼면 맛이 괜찮았다는. 오징어, 홍합 등 원하는 해물은 기본적으로 들어있음. 아가들은 원래 오징어 몸통 매니아이기 때문에 하얀 오징어살만 보이면 만족!^^ 푸드코트에 있어서 간이음식점 느낌이 있지만 종이봉지와 종이그릇에 나오는 탕슉이랑 짜장면도 맛있음. 어딜가나 탕수

드디어 맛본 여의도 미도인 스테이크덮밥 [내부링크]

평일 점심에는 갈 꿈도 못꾸다가 설날연휴 마지막날 특근(샌디는 언제 돌아갈꼬.ㅠ)에 방문한 여의도 미도인. 여의도 증권가 파이낸스 빌딩에 있음. 들어가자마자 크지않은 공간을 보고 평일엔 정말 와서 시간없어 돌아갈수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시그니처인 일일한정판매(하루7그릇한정,진정 먹을수 있는거 맞나??) 400스테이크덮밥(16,800원), 테이블당 하나만 주문가능. 400g으로 양이 정말 대박. 하나는 가정식 등심 스테이크는 19,800원(사이즈별로 가격이 다른데 M을 주문, S 16,800원, L 25,500원) 양은 덮밥에 반인 200g 인데, 스프랑 묵이랑, 숙주무침 등 이것저것 등 많이 나온다. 고기는 가정식 등심 스테이크이의 고기가 덮밥 고기보다 더 부드럽다. 전날 코스트코 등심을 두덩이 구워먹었는데 미도인과 막상막하, 물론 사먹는게 편하다. 한가한 여의도 점심시간을 오랜만에 경험하니 휴일근무가 더 물흐르듯 흘러감~

샌디에고 가기 좋은 달 [내부링크]

샌디에고 온도야 1월 평균 14도, 8월 평균 22도로 문제될거 없고 비와 물놀이를 할수있는냐가 문제.. 가. 5월에서 11월 최고 - 3월에서 5월은 샌디 특유의 아침 밤의 쌀쌀함*이 남아있음 * 대부분 거주지 공용수영장에 자꾸지가 많은 이유 - 6월말에서 10월 초가 워터파크, 바다수영 다 좋은 기온의 더위 - 10월말 레고랜드, 세서미 플레이스 워터파크 다 폐장하는 시기이지만 할로윈이 있어 구경하기 좋다 나. 3월,4월,12월에서 1월 중순 좋음 - 12이 가장 추운달이나 크리스마스도 있고 분위기 좋은 연말이라. 다. 1월 하순~2월 안좋음 - 비오는날 많음, 유일하게 날씨 때문에 골프예약 취소가 많은 기간(2월 귀국인 분들이 무척 안타까워 함) 2월에도 날씨가 안좋아도 비만 안오면 이정도 화창함이다ㅎ * 참고로 골프채 등 중고물품 사기좋은 시기는 한국인들 이동기간인 2월, 7월, 12월 - 보통 아이들 한국학교 미국학교 학기나 방학 등의 일정이나 어른들 연수일정의 영향이 있는

LA 게티 미술관(The Getty) [내부링크]

LA 일번 관광코스 중에 하나인 깔끔 게티 주차장에서 트램타고 5분 이동해야 더 게티 박물관이 나옴 트램타기 전 가방검사 있음 안내서가 한국어도 있음ㅎㅎ 샌디에고는 스페인어 천지인데 역시 LA는 한국의 위상이 비가 와서 그런지 운치가 있다. 그러나 관광객 많음 나는 처음 듣지만 정말 유명하다는 게티센터의 얼굴 반고흐의 아이리스 https://www.getty.edu/art/collection/object/103RFW Pan and Syrinx (The J. Paul Getty Museum Collection) Pan and Syrinx (The J. Paul Getty Museum Collection); 1722–1724; Jean-François de Troy (French, 1679 - 1752); Oil on canvas; Unframed: 74.3 × 92.1 cm (29 1/4 × 36 1/4 in.); 84.PA.45 www.getty.edu 마네의 봄의 여인 피카소가 유

천녀유혼 애니 [내부링크]

오후 11:13 98-06-07 천녀유혼 애니메이션 **** 감독: 진위문 제작: 서극 바보같은 주인공이 눈물날 정도로 착하다. 갈수록 재미가 더하는 만화. 웃기는 개와 도사들이 더욱 하하. 인간과 귀신도 사랑할 수 있다. 줄거리의 환생이 사랑스럽다. 영화보다 10배 낫다. PS 이대로 서극이 애니계로 진출하는 것이 어떨지.

[디즈니 어드벤처 파크] Soarin Around the World [내부링크]

LA 디즈니랜드 두근두근 어드벤처 탑5 소아린 세계일주(Soarin Around the World) 비행예정 장소*들의 세계일주 가이드를 듣고 * 북극, 이집트, 아프리카 초원, 타지마할, 만리장성 등 리프트처럼 생겨서 행글라이더처럼 나는 기구에 탑승 10명까지 한줄에 타고 정말 판타스틱해서 애들이 졸라서 라이트닝줄서기 후 그냥 줄서기로 한번 더 탔다!! 식당팁! Pacific Wharf Cafe 근처도 가지 마라. 샌드위치빵이 돌덩이고 클램차우더는 소금스프. 핫초코는 죽처럼 나오고. 타코, 데리야끼는 그냥그냥 저녁은 sorian 옆에 Smokejumpers Grill에서 더블치즈버거, 어니언링, 감자튀김 먹었는데 100배 나았다.

미국 판다 익스프레스 메뉴 및 주문(Sandiego Panda Express Menu And Order) [내부링크]

처음 시도해보는 판다 익스프레스. 캘리포니아에 본사가 있다는데, 샌디에고 카멜벨리에 있는 지점에 픽업을 갔다. 가서 주문하나 앱으로 주문하고 픽업하나 그게그거라서 앱을 깔았는데 신규가입하면 25%할인(최대10$) 쿠폰*을 준다. *온오프라인 다 사용 가능 주문방법은 간단히 설명하면 Side로 볶음밥(Fried Rice)이나 볶음면(Chow Mein**) 등 중에 하나를 선택*하고 Entree로 요리를 고르는거다. *현장주문은 Side로 볶음밥,볶음면 반반도 가능 **국수를 잘게 다진 고기와 야채를 넣어 볶은 요리 우리는 애들까지 4식구라 혹시 입맛에 안맞는거를 대비해 무난하게 Plate 2개를 주문했다. 인터넷에서 후기들 찾아보고 고심 끝에 메뉴 선정 1. 볶음밥+오렌지치킨(The original orange chicken*+블랙페퍼앵거스스테이크 *제일 맛있다고 명성이 높지만 트레이더조에 파는 냉동 오렌지치킨이 그냥 그랬어서 망설였지만 그래도 오리지날을 먹어봐야지 하고 Add 2.

미국 기프트카드와 선생님 선물 [내부링크]

작은애 담임선생님 생일선물*도 못챙겨드려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기프트카드를~ * 미국은 선생님 선물이 금지되어있지않고 학교에서 선생님 생일 안내 메일도 오고 자유로이 선물이나 꽃다발이 가능한 문화, 파티 초대도 함ㅋ 도미노,피자헛, 리프트, 디즈니, 판다익스프레스 정말 가지가지 없는게 없다. 우리나라도 신세계상품권으로 많이 해결되기는 함 축하카드에도 쏙 기프트카드 넣는 칸이 있다. 이쁜 카드가 많은데 비싼게 흠

선물의 나라 미국 [내부링크]

단지 내에 선물 포장하는 곳(GIFT WRAPPING STATION) 생겼다고 좋아하는 집사람 생일파티 등 선물을 많이 주고 받는 미국에서도 대장인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오고 있음!

미국 콘티넨탈 조식 [내부링크]

LA 힐튼 유니버셜에서 숙박할때 아침조식 포함이라 내려가서 먹는데, 중간에 서빙하시는 할아버지 말씀이 컨티넨탈 조식(Continental Breakfast)이 기본이어서 양옆에 바만 이용가능하고 가운데 익힌 음식들은 추가 10$ 부담해야 한다고, 다행히 할아버지가 오늘은 몰랐으니까 그냥 먹고 내일부터 지키라고. 참고로 방값포함 조식부페에서도 원래 가격으로 팁을 받는다. 할아버지가 봐줘서 20% 안줄수가.ㅠ 가운데 만들어 주는 오믈렛이랑 햄치즈크라상이 정말 맛있어서 아쉬웠음.ㅠ 그런데 또 알아보니 애들은 추가요금없이 그냥 먹어도 돈다는.. 과연 차일드천국 미국. 다음날에 아가들이 조금씩 맛있는 거 나눠줘서 또 맛있게 먹었음ㅎ 궁금해서 컨티넨털 조식 찾아봄 컨티넨탈 조식, 즉 유럽식 조식에는 다음을 포함. 대부분 큰 요리가 필요하지 않은 음식. 가장 가벼운 스타일의 아침식사로 일반적으로 소량의 아침식사를 하는 유럽 스타일이 반영. 토스트, 크로와상 등 다양한 빵, 잼, 꿀 등 햄, 살라

LA 헐리우드 거리 주차와 풍경 [내부링크]

LA 헐리우드 거리를 보기위해 주차가 되는 오베이션 헐리우드 몰로 진입 여기서 음료나 물건을 구매하면 두시간 3$에 주차가 가능. 군데군데 퍼블릭 주차장이 보이는데 입구부터 겁나는 분위기라 그냥 깔끔한 여기에 주차 내부는 고급스러운 백화점 분위기 나중에 알았지만 여기 DOLBY THEATRE에서 매년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린다고 한다. 한참 헐리우드 거리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거리 바닥에 배우들의 이름과 별이 새겨져 있다. 거리는 혼잡한 편 문제는 담배냄새 비슷한데 무척 역겨운 냄새의 연기에 둘러싸인 흑형들과 노숙자들이 곳곳에 있는데 아무래도 마약인거 같아서 애들과 다니기가 꺼림직했다. 결국 배우들 손도장이 있는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로 이동은 포기 대신 오베이션 몰로 돌아와 커피숖에서 주차등록 겸 휴식을 가짐 생각보다 크게 구경할 것은 없지만 분위기에 만족. 특히 아가들은 크리스마스 트리 빼고는 전혀 관심이 없어서ㅎ

크리스마스 트리 자동차 [내부링크]

집사람이 샌디에고 솔라나 하이랜즈몰에서 찍었다는 차, 전시용이 아니라서 놀랐다는 할로윈 때도 그렇고 미국의 꾸미기 레벨은 상상초월

샌디에고에서 LA 암트랙(Amtrak) 기차 [내부링크]

다시 임시 귀국을 위해 샌디에고 old town station*에서 탑승, * dowwtown station이 출발점이고 우리집에서는 여기가 더 가까움. 타는 곳 정보가 없어서 헤맸는데 track 4번이고 1번쪽에서는 old town park 쪽 지하도로 건너와야함. 30분 일찍 나와서 다행. 2층 열차이며 비즈니스칸이 1호차이고 나머지가 코치. coach(35$)는 사람이 많은데 business(55$)*가 쾌적. * 맨앞쪽 호차에 위치 입구에 캐리어 보관대가 있다. 난 큰거하나 들고 탔는데, 큰거하나 작은거 하나 들고 타는 사람도 있다. 홈피에는 규격을 정해놨지만 솔직히 비행기랑 똑같이 큰거 두개(따로 기차 수하물로 보내지 않아도 .. 특히 45분 전에 오라 그래서) 들고타도 제지하지 않을듯. 지정좌석은 아니며, 앉아있으면 표검사할때 암트랙앱 보여주면 QR 찍는다. 그래도 자리는 보장. 일반석은 사람 몰리면 입석인 경우도 있다네(Seat not reserved). 창가에 전원있어

캘리포니아 운전면허 실기시험(샌디에고 DMV)과 NO SSN [내부링크]

드디어 캘리포니아 운전면허증을 위한 대망의 실기시험날 * 필기후기는 여기 참고하세요~ https://m.blog.naver.com/nixyz12/223155617231 샌디에고 Clairemont DMV 운전면허 필기시험 드디어 캘리포니아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보러 집사람 학교 데려다주고 8:45 Clairemont DMV 도착. dmv... m.blog.naver.com 9시40분인데 8시50분쯤 도착 Clairemont DMV 주변 한번 드라이빙 하고, DMV 안쪽에 위치한 DRIVING TEST 대기줄 합류 예약증 출력하고, 차랑등록증(차에보관하는 사본* 가능), 보험가입증명서, 필기시험합격서류, 국제면허증(필요할줄알았는데요구안한다) * 보통 원본은 집에 보관 서류참고* * 샌프란시스코는 캘리포니아 운전면허증 소지자가 DMV까지 데려다줘야하는데 샌디에고는 국제면허증 있는 사람은 그럴 필요 없음 접수 후 차몰고 DRIVE TEST LINE으로 이동 오른쪽이 검사차량 대기라인인데 이

미국 초등학교 새학년 개학전 만남의날 [내부링크]

월요일부터 대망의 샌디에고 초등학교 새학년 개학(8월~5월까지 대장정) 그전주 금요일에 새학년 교실과 담임선생님을 만나뵙기 위한 만남의시간을 위해 아이들과 학교(Sandiego Solana Highlands Elementary School) 에 도착 둘째의 교실은 놀이터가 보이는 환한 창들이 놀이를 자극시킬 듯ㅎ 1학년이라 아기자기하다. 선생님께서 직접 준비하시고 고생이 정말 많으셨을듯 오는대로 자리 나에게 젤 중요한 등교시간과 준비물! Dave라는 아빠께서 인사를 했는데 나중에 알고 봤더니 애들이 우리애들이랑 같은 반이라 인사한거였다. 당황하지말고 대답 좀 잘해줄걸.. 4학년 교실은 훨씬 북적북적 모두들 파이팅! Solana Highlands Elementary 3520 Long Run Dr, San Diego, CA 92130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샌디에고 접근 허리케인 힐러리 [내부링크]

그냥 태풍오나 했는데 힐러리가 1939년 이후 샌디에고에 처음 오는 허리케인(카테고리4등급*)이라는... LA에는 역사상 처음으로 허리케인 경보가 발효되었으며 남부 캘리포니아가 비상 중으로 이곳에서는 기상이변급. *강력하고 위험하며 최고등급인 5등급 바로 아래 캠프 데이비스에서 한미일 정상회담 중인 미국 바이든 대통령도 대비를 언급. NBC NEWS 일요일밤 태풍 통과를 대비해 일단 집 마당에 의자, 신발 다 창고로 이동. 커뮤니티에도 야외 파라솔, 의자 다 이동했더라. 교육청에서도 안내메일이 오고 긴장중 아파트에서도 정전을 대비하여 차고를 수동으로 여는 방법을 안내. 그냥 빨간줄 당기면 된다. 세계 곳곳의 산불과 허리케인 다 엘리뇨 때문에 이라는데 잘 지나가야할텐데.. 현지 19일 토요일 오전 다행히 힐러리가 카테고리3 로 약해졌다는 뉴스가 나옴. National Hurricane Center 19일 오후 5시 멕시코 티후아나 남쪽 바다에서 이동중, LA는 모든 카운티의 아쿠사리움

[샌디에고 씨월드] 돌고래쇼와 가오리 밥주기 [내부링크]

15:30분 돌고래쇼*를 보기 위해 10분 전 도착, 공연전 분위기 띄우는 가수분이 연주 중~ * 범고래쇼보다 자주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줄설 필요까지는 없음 7/26일자 3개쇼 타임테이블 11 돌고래 12 범고래 13 돌고래 14 바다사자수달 14 범고래 14:30 돌고래 15:30 돌고래 16 바다사자수달 17 돌고래 17:30 바다사자 18 범고래 이번에도 아가들이 원하는 WET ZONE 앞으로 전진 다수의 돌고래들 흥겨운 댄스시간 돌핀 점프! 범고래가 혼자 물튀기기를 시전하면 돌고래는 빠른 스피드로 2~3마리가 한꺼번에 물튀기기 여전히 재밌다. 이동중 가오리 밥주기 체험 옆에 갈매기가 가오리밥 가로채기 중 가오리 얼굴이 의외로 순하고 피부도 매끈하면서 폭신하다. 이런 물고기 4마리 주는데 9$(패스소지자는8$).ㅠ 먹이주기 체험 한번은 약속해서 어쩔수없다. 그나마 3마리는 갈매기가 가로채서 먹음.. 의외로 닥터피쉬만큼 가오리가 인기가 많음ㅎ 우아한 펄럭거림이 눈을 사로잡나 봄

[샌디에고 씨월드] 연간이용권(Annual Pass)과 주차 [내부링크]

샌디에고 3대장인 Zoo, Seaworld, Legoland 중에 하나인 씨월드 4인 가족이 2회 이상 간다면 annual pass가 유리한데, 결국 플레티늄 패스 1장을 택했다. 특히 7월말까지 2 Free Tickets 주는게 커서 Guest Tickets 6장과 합하면 3번 이상 갈 수 있으므로 별도 구매보다 이득이 더 크다.(주차무료, 식당/기념품 할인은 덤) 더 자주 가려거나 추가 인원이 있다면 실버 패스나 펀카드*를 하나 추가로 사면 됨. * 스페셜카드하나를 주고 연말까지 입장무료인 회원권(다른혜택은없음) 3인 가족일 경우 골드를 한명이 끊고 개스트 티켓을 활용하면 3번 갈 수 있어서 가성비가 좋다. Guest ticket이든 Free ticket이든 앱에서 이방법대로 0$구매 체크아웃하면 앱에서 바로 바코드파일 저장*이 가능하며 이를 입구에서 제시하여 찍으면 된다. * 앱에서 저장이 잘안될때는 이메일로도 구매티켓내역이 오니 거기서 바코드파일 저장이 된다. 주차는 입구부터

캘리포니아 운전면허 필기시험(샌디에고 Clairemont DMV) [내부링크]

드디어 캘리포니아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보러 집사람 학교 데려다주고 8:45 Clairemont DMV 도착. dmv는 일찍 열어서 8시~17시 오픈. 왼쪽 라인이 예약 안한 줄, 빨리왔어도 10명 대기 접수처에서 서류* 확인 후 접수처 창구 할당 * 여권(나의경우 F2), I-20, I-94(출입국증명서, 구글에서 I94 발급 치고 인쇄해 오면 됨, 주소지가 있는 증명서 2개(렌트 계약서, 전기/가스 계약서 SDG&E, 자동차등록중 등), 셀폰번호 물어봄 비용은 창구에서 지불 41$(cash, card, check) 카드나 데비카드 등은 41.87$(서비스피 2.87%) 붙는다.ㅠ 현금 쓸걸.. 서류확인 되면 이렇게 묶어주고 번호 대기석에서 기다림 내 대기번호 기다리는 중 G031 이런식, 한참 남았네.. 하염없이 기다림. 번호가 가까워 오면 알람 문자도 옴 1시간 10분 기다려서 창구가면 온라인에서 주소 등 정보 입력해야된다고 필기시험 보는 PC가서 application form

캘리포니아 레고랜드 워터파크와 닌자고(NINJAGO) [내부링크]

샌디에고 근처 Calsbad(칼즈배드)에 위치한 California legoland 워터파크를 금,월로 주말 빼고 다녀왔습니다. 둘다 9시30분 맞춰서 9시15분에 도착! 디즈니랜드처럼 가방검사하는데 음식 등 특별히 제재하는 것은 없음. 첫날 김밥, 둘째날은 주먹밥 준비~ 집에서도 20분 거리라 실컨 올려고 그나마 블랙아웃 데이 적은 플래티늄 패스*로 구매. 레고랜드가 정말 비쌈.. * 레고랜드는 놀이동산, 워터파크, 씨라이프(수족관)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워터파크는 입장료가 별매라 전부 입장 가능한 연간회원권이 나음 최고등급인 Elite는 블랙아웃 데이트가 없음. 그러나 4식구 가격부담.. Platinum과 Gold가 놀이동산, 워터파크, 씨라이프(수족관)가 패키지로 입장 가능, 단 블랙아웃 데이트가 연휴기간 등*에 적용되므로 클릭해서 등급별로 못가는 날짜 확인 필요 * 플래티늄의 경우 9월 토요일 3회, 10월은 주말 다 안됨 이런식으로 10월은 엘리트만 살아남음 골드 연간회원권,

외화예금 인출순서(환전 최적화 포함) [내부링크]

1. 외화예금에 입금하는 방법은 a. 원화계좌에서 외화계좌로 온라인 환전송금(전신환매도율 적용, 매매기준율+약22원*) * 스프레드율 1.75% b. 현찰로 환전(현찰매도율 적용, 매매기준율+약12원)하여 창구에서 입금하는 외화현찰입금 방법 c. 증권계좌에서 외화계좌로 외화이체 세가지가 있음 2-1. b가 a보다 약4원 싸다. 신한 체인지업 외화예금의 경우 신한SOL앱에서 환전 90% 할인(22*10%=2.2원)*을 받고 수령지점을 지정하고 창구에서 외화예금으로 바로 입금해달라고 하면 됨(송금할 사람이 한국에 있다면 이게 가능) * 신한은행 기준 온라인 환전송금은 50% 할인(12*50%=6원) 2-2. c는 증권사 환전 할인혜택이 90% 이상이면서 증권사에사 은행 외화계좌로의 이체수수료가 없다면 b보다 약1원 싸다.(삼성증권 해외주식계좌에서 신한 체인지업 외화예금으로 외화이체 가능했음, 이게 결국 젤 싸고 해외에서도 이체 가능) 3. 단, 현찰환전입금은 신한은 하루 2000$까지

캘리포니아 국제운전면허증 [내부링크]

난 5개월 정도만 있을거니, F-2 비자는 캘리포니아 운전면허증 안따도 되는줄 알았는데, LA 총영사관 공지사항 얼바인 8개월 있었던 친구가 다시 확인해 보라고해서 더 찾아보았너니.. 국제면허증+한국면허증+여권으로 10일만 대체가 되네. 좋아했었는데 7월에 다시 들어가면 당장 준비해야함.ㅠ 물론 1년 이상 있는 사람은 교통규칙도 익히는 겸 자동차보험료* 할인도 받는 겸 미국면허증(캘리포니아 DMV 사이트 참조)을 따면 좋다. 인터넷에서 예상문제 받아 필기공부 미리해가면 도움됨. * 부부 둘다 국제면허로 가입하면 6개월에 1600$(200만원) 가까이(저렴한 편인 Progressive 보험사 기준).. 추가팁 : 자동차보험과 하우스렌트보험(필수)을 같은 회사로 가입하면 할인혜택이 있음 샌디에고 D-9

건강한 다이어트 성공 후기 [내부링크]

2018년 12월부터 2019년 5월까지 6개월 동안 최대 93kg -> 최대 69.7kg, 최대최소 기준으로 23.3kg 다이어트 성공한 경험으로 작성한 식단 입니다. 1개월차 : 최대 93.0kg 최소 85.4kg 약 -8kg 2개월차 : 최대 88.9kg 최소 80.6kg 약 -5kg 3개월차 : 최대 83.8kg 최소 78.4kg 약 -2kg 4개월차 : 최대 79.3kg 최소 74.1 kg 약 -4kg 5개월차 : 최대 75.9kg 최소 71.6kg 약 -2.5kg 6개월차 : 최대 73.4kg 최소 69.7kg 약 -2kg 2019년 10월 : 73.6kg ~69.8kg 평균 71.1kg 2020년 2월(유지중) : 최대 71.8kg 최소 69.1kg 평균 70.6kg 회사에서도 동료분들에게 식단이랑 운동법 메일로 공유하고 있다보니 블로그에도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키는 181입니다~ 2019년 10월 현재 요요 최소화해서 72kg 내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남성용 두부 다이어트 식단 [내부링크]

[업뎃19.12.26] 1개월차 3~4kg, 2개월차 4~5kg, 3개월차 3~4kg, 4개월차 4~5kg, 총 14~18kg 감량 슬림 목표 식단(몸무게가 보통보다 10%이상 초과일 경우 기준) * 보통 : 키-100 (180cm일 경우 80kg) ** 슬림 목표 : (키-100)*0.9 [180cm일 경우 72kg] 준비물1 : 스마트폰에 삼성헬스앱 설치, 먹는 모든 음식을 입력하고 일일 2000Kcal이하로 유지 - 탄수화물/지방/단백질 비율 30:30:40 유지, 보통 식단은 60:20:20임 - 칼륨 3000mg 이상 섭취, 지방분해를 방해하는 나트륨 배출에 효과적, 칼륨 많은 음식(바나나,브로콜리,연어) - 나트륨 2000mg 미만 섭취, 굉장히 어려우므로 칼륨을 꼭 3000mg 이상 섭취 필요 준비물2 : 걸음수 측정이 되는 스마트밴드를 구입하여 차고 12,500보 이상 걷기 - 약1시간20분 분량(반드시 매일 비가오나 눈이오나) * 스마트밴드 : 평소에 핸폰을 소지하고

여성용 두부 다이어트 식단 [내부링크]

Tofu: [업뎃19.11.05] 1개월차 2~3kg, 2개월차 3~4kg, 3개월차 2~3kg, 4개월차 2~3kg, 총 9~13kg 감량 감량 슬림 목표 식단(몸무게가 보통보다 10%이상 초과일 경우 기준) * 보통 : 키-105 (160cm일 경우 55kg) ** 슬림 목표 : (키-105)*0.85 [160cm일 경우 46.75kg] 준비물1 : 스마트폰에 삼성헬스앱 설치, 먹는 모든 음식을 입력하고 일일 2000Kcal이하로 유지 - 탄수화물/지방/단백질 비율 40:30:30 유지, 보통 식단은 60:20:20임 - 칼륨 3000mg 이상 섭취, 지방분해를 방해하는 나트륨 배출에 효과적, 칼륨 많은 음식(바나나,브로콜리,연어) - 나트륨 2000mg 미만 섭취, 굉장히 어려우므로 칼륨을 꼭 3000mg 이상 섭취 필요 준비물2 : 걸음수 측정이 되는 스마트밴드를 구입하여 차고 12,500보 이상 걷기 - 약1시간20분 분량(반드시 매일 비가오나 눈이오나) * 스마트밴드 :

다이어트 고기(meat) 살펴보기 [내부링크]

소고기(안심 > 등심 > 부채살=갈매기살 > 갈비살) - 안심구이, 안심 스테이크 비싸고 맛있는 만큼 젤 좋다! - 토시살은 다른 부위에 비해 칼로리(100g당 100kcal 정도 약 25% 더 높음)가 높아서 금지 돼지고기(목살 > 갈비살) - 삼겹살,오겹살 금지 닭고기(가슴살 > 다리살 > 날개) - 삼계탕, 찜닭까지는 괜챦고 치킨은 당근 금지 * 공통적으로 야채(양파, 상추, 깻잎 등)을 많이많이 먹어줘야 함

건강한 다이어트 필수 두부 [내부링크]

두부를 먹게 된 계기는 좋아하고 잘 먹을수도 있겠지만, 삼성헬스앱에서 먹은 음식 입력을 할때 7대 영양소(식이섬유 포함) 중 비타민C를 제외한 모든 것을 채워주는 유일한 식품이어서이다. 특히 고혈압이 직전인 혈압을 낮추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한 동기에도 부합되게 혈압에도 좋다~ 다이어트 기본이 섭취 식품에서 탄수화물, 지방을 줄이고 단백질을 늘리는 건데, 100g당 7.6g의 단백질을 포함할 뿐만 아니라 소화흡수율이 95%에 달한다(참고로 청국장이 90%, 된장이 85%, 익힌 콩이 60%) 두부를 만들때 사용되는 간수 때문에 몸에 해로움이 언급되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대체할 수 있는 식품이 없다고 생각하고 다이어트가 끝나고 유지 중인 현재에도 저녁식사는 밥 대신 두부를 먹고 있다(밥대신 안심을 먹어도 좋지만.. 돈이..)

겨울왕국 Let It Go [내부링크]

주말에 노트북 연결해서 TV로 겨울왕국을 두 딸래미에게 보여줬더니 어제도 보여달라고 해서 또 시청.. https://youtu.be/moSFlvxnbgk 간만에 듣는 Let It Go가 좋긴 좋은데, 노래 불러달라고 난리네.. 또 영어 가사 공부를 The snow glows white on the mountain tonight 오늘 밤, 산위의 눈이 하얗게 빛나네 Not a footprint to be seen 발자국조차 보이지 않아 A kingdom of isolation and it looks like I'm the queen 고립된 왕국, 내가 이 왕국의 여왕이 된 것만 같아 The wind is howling like this swirling storm inside 내 안에 바람이 소용돌이치는 폭풍처럼 울부짖네 Couldn't keep it in, heaven knows I've tried 그걸 감출 수가 없었어, 하늘도 내가 노력했다는 걸 알거야 Don't let them

칼륨 대마왕 바나나 이야기 [내부링크]

[업뎃19.11.07] 나의 매일 아침을 사과(100g 당 칼륨 107mg)와 함께 책임지는 바나나~ 중간 크기 기준으로 100g 당 약 100kcal, 칼륨 400mg(일일섭취기준량의 9%), 비타민C 11%, 식이섬유 8%, 비타민 A, 미네랄(마그네슘 33mg, 11%)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다이어트의 적인 지방, 나트륨 및 콜레스테롤이 없다. 칼륨은 지방 분해를 저해하는 나트륨을 조절할 수 있는 유일한 영양소로 하루 권장량이 3,500mg으로 다 채우기가 매우 어렵다. 사실 아보카드, 연어가 바나나보다 칼륨을 더 많이 포함하고 있으나, 점심 때 아보카드연어덮밥을 먹거나 서브웨이에서 아보카드 토핑을 추가하는 정도로 가끔 먹을 수 있어서 유일한 공급원이 바나나일 수 밖에 없음 바나나의 가장 큰 효능 4가지 첫째, 나트륨 배출을 통한 정상 혈압 유지(고혈압 예방) 둘째, 키위/체리와 더불어 세라토닌 분비를 촉진하여 정신건강(심리적 안정성 확보)에 좋으며 비타민B6는 뇌의 활동을 축

저지방 우유와 락토프리 우유 [내부링크]

다이어트에 있어 칼슘 보충에 필수는 우유!! 하루 권장량 750mg을 체워주려면 200~400ml는 먹어줘야하는데, 일반 우유는 칼로리가 100ml당 65kcal로 400ml를 260kcal를 차지하게 되니 다른 영양소 섭취를 줄여야한다.. 그래서 저지방 우유를 먹어주어야 함(100ml당 40kcal) 물론 온전한 영양소 측면에서 일반 우유가 좋지만 다이어트 중일때는 무조건 저지방 우유. * 저지방 우유는 외국에서는 유제품 가공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므로 더 저렴한데 우리나라 회사들은 공정이 더 추가된다는 이유로 더 비싸게 책정하다니.. 맛에서 고소함이 훨씬 덜 하지만 많이 먹다보니 은근한 고소함이 오히려 저지방 우유에서 적정해지고 일반 우유가 너무 진하게 느껴짐ㅎㅎ 소화가 안돼서 우유로 칼슘 보충이 어려울 경우 유당(탄수화물)분해우유인 없는 락토프리 우유를 추천하는데 개인적으로저는 매일유업 제품이 젤 입맛에 맞음. 특히 원두 아메리카노에 우유 넣어 먹을때 저지방은 너무 밍밍한데 오

다이어트와 커피(Coffee) [내부링크]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있어 나에게 커피는 필수불가대체 요소였음. 원래 커피를 좋아하고 체질상 카페인이 수면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하고, 술 대용으로 마시고, 배고픔도 달랠 수 있었으니.. 못먹는 다이어트의 스트레스를 커피로 다 풀었음(ㅡ.ㅡ) - 중세 유럽에는 식수 품질이 안좋아서 물대신 술을 먹다가, 추후 커피가 술을 대신하면서 술에서 깬 유럽인들이 르네상스를 이뤘다는 강연도 있음ㅎ 평소 5잔씩 마시던 거를 한참 때는 10잔까지 마셨음(물론 블랙) (원두 아메리카노 200ml 기준으로 5kcal~10kcal니 10잔이면 50kcal~100kcal를 획득) 물론 적정량은 아메나 아아는 2~3잔 라떼를 먹을 경우 아메리카노에 우유(일반,저지방,락토프리 등)를 타서 먹음 (스벅 등 커피전문점 라떼는 고지방우유가 들어가서 칼로리가 30%이상 높으므로 금지) 믹스커피, 마키아또, 모카 등은 당근 금지임 권장순서(200ml기준)는 따뜻한 아메(5kcal) > 아이스 아메(5kcal) > 라떼(

아몬드와 견과류 [내부링크]

[업뎃20.01.08] 다이어트의 고된 일정 중에 유일한 간식거리, 견과류.. 그중에서도 아몬드는 한 설문조사에서 뽑은 2018년 한국인이 좋아하는 견과류 1등이다. - 아몬드 > 밤 > 호두 > 땅콩 *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 설문조사 : 국내 유통 아몬드에 99%가 캘리포니아산이니 협회가 있을 만도ㅋ 실제 간식대체로 아몬드, 브라질너트, 햄프씨드, 호두, 밤, 잣 등 많은 견과류를 먹어보고 결국 내 입맛에는 아몬드였다. - 구운 아몬드(11알, 14g 약84kcal) > 햄프씨드 (1티스푼, 10g 약50kcal) > 브라질너트(2알, 10g 약65kcal) > 날밤(2알, 15g 약35kcal ) > 잣(10알, 10g 약66kcal) > 호두(2알, 10g 약65kcal) 아몬드가 중량 대비 높은 칼로리에도[보통 100g당 600kcal(쌀밥두공기)] 다이어터들에게 선호되는 것은 많은 좋은 성분 중에서도 지방 배출 및 분해에 효과적인 불포화지방산 때문이다. - 칼륨이 지방 분해를

나 건강다이어트 블로거야! [내부링크]

#나블로거야 올해 6개월 동안 -23kg(키181cm) 다이어트 성공한 경험으로 만든 블로그입니다. 회사에서 동료들한테 메일로 식단 공유하다가 아예 블로그로 만들어버리자 해서 이렇게 왔어요~ 두부 원푸드 다이어트뿐만이 아닌 바나나, 스테이크, 저지방 우유, 아몬드 등 이것저것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과 식사조절, 운동에 대해 소개했어요!! 앞으로 브로콜리, 파프리카 등 애용하는 음식에 대해서도 글을 작성해보려고요~ 건강한 다이어트로 평생 슬림핏을 추구합니다!!^^

브로콜리와 원푸드 다이어트 [내부링크]

[업뎃19.11.27] 원푸드 다이어트 음식으로는 바나나, 녹차, 토마토, 두부, 달걀, 자몽, 파프리카, 브로콜리 등이 있음. 어느 식품이나 정상적인 몸상태를 유지하기는 불가능하지만, 그래도 가능한 음식을 꼽자면 두부와 브로콜리(양배추, 콜리플라워 포함)이다. * 브로콜리가 양배추의 일종이며 콜리플라워가 브로콜리의 아종 - 작년말 초기에 과격한 체중감량을 시도했을 당시 어떤 음식이 좋을까 해서 세계 10대 슈퍼푸드도 찾아보고 했지만 결국 두부와 브로콜리~ * 세계 10대 슈퍼푸드(슈퍼푸드는 인체 노화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스티븐 프랫 박사가 2004년에 쓴 ‘난 슈퍼푸드를 먹는다’라는 책의 제목에서 유래된 단어) : 마늘, 녹차, 연어, 아몬드, 브로콜리, 시금치, 토마토, 블루베리, 귀리, 레드와인 개인적으로는 두부 다음으로 브로콜리가 먹기 좋다. 솔직히 말하며 누가 데쳐주기만 하면 실컨 먹을 수 있는데 두부에 비해 그점에서 손이 가는 것이 단점.. 영양분은 비타민A, 비타민C

다이어트 명언 [내부링크]

[업뎃19.12.03] 솔직히 다이어트는 근육량이나 성향, 취미에 다 따지면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훨씬 힘든데, 초인적으로 몸매를 유지하는 여성분들은 존경스러울 정도~ 다이어트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명언 한번 모아봤어요~ 중간에 제 꺼도ㅋ 1.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성형은 다이어트다. 저는 하얀 음식은 절대 먹지 않아요. 그건 독이니까요. 미란다 커(175cm 52kg 허리24) 3. 간단하다. 흔들리면 지방이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4. 여우처럼 보이려면 돼지처럼 땀 흘려라. 5. 어떤 옷이든 잘 어울리려면 일단, 말라라. 6. 원하는 몸을 만들기 위해 지금의 몸을 부수자. 7. 평소 먹는대로 먹으면서 운동한다면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돼지가 되는 것이다. 8. 맛있을수록 칼로리도 높아지는 것이다. 야식이 뭐예요? 야식은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요. 김연아(164cm 47kg) 10. 죽을만큼 운동하고 죽지 않을만큼 먹어요. -제시카 11. 다이어트가 완성되면 입맛이 떨어져

같이 눈사람 만들래 [내부링크]

겨울왕국2 보고 와서 매주 3번씩 겨울왕국1을 보고 있는 딸래미들, 아가들의 let it go, "같이 눈사람 만들래"가 들을수록 뭉클하네요~ https://youtu.be/V-zXT5bIBM0 영어공부할 겸 보고 있는 대본도 첨부해요~ 첨부파일 frozen-screenplay.pdf 파일 다운로드 Elsa 언니 Do you wanna build a snowman? 같이 눈사람 만들래? Come on let’s go and play 제발 나와서 놀자~ I never see you anymore 언니를 만날 수 없어 Come out the door, 문밖으로 나와 It’s like you’ve gone away 마치 니가 떠나버린 것같아 We used to be best buddies 우리는 가장 친한 사이였잖아 And now we’re not 그런데 이젠 아냐 I wish you would tell me why 나한테 이유라도 말해줘 Do you want to build a snow

살찌는 음식 삼백, 설탕 [내부링크]

[업뎃19.12.26] 하얀 음식은 보편적으로 살찌는 음식이 많은데, 그중에 다이어터들이 삼가해야할 세가지 음식을 살찌는 음식 三白이라고 부릅니다. 설탕, 소금, 쌀밥을 말하는데요~(밀가루도 못지 않지만 삼백에는 들지 못합니다ㅎ) 그중 설탕을 알아보려고요~ 설탕.. 사탕수수, 사탕무, 사탕단풍, 사탕옥수수 등의 즙이나 진액을 정제하면 나오는 가루 2g에 10kcal 설탕은 가장 순수한 탄수화물입니다. 사탕수수 등을 정제*하면서 본체의 영양소가 다 빠져나가고 당분만 남은 정제당이에요. * 반면 비정제당은 사탕수수 등을 압착하여 농축해서 만든 설탕으로 본래의 칼슘, 미네랄이 살아 있음 그러므로 간접적인 영향을 주는 소금, 포화지방과는 달리 먹는 만큼 살이 찝니다~ 2g에 10kcal이니 과자 한봉지, 예를 들어 바나나킥의 경우 22g의 당(설탕)이 들어있는데 설탕으로만 110kcal을 섭취하는 거에요~(시리얼, 빵 등도 비슷) 식약처 하루 권장량은 100g인데 과일, 식재료, 우유 등에

다이어트의 근심거리, 소금 [내부링크]

[업뎃20.01.18] 없으면 살 수 없는 나트륨이 근본인 소금, 살찌는 음식 삼백 중에 하나~ 그러나 살을 빼기 위해서는 필수인 지방분해를 방해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배출을 시켜야 한다.. 하지만 한국 사람에게 나트륨 일일 권장량인 1,500mg~2,000mg을 유지하라는 것은 일반 식단으로는 너무 어렵다.(찌게류 한그릇만 먹어도 2,000mg이니,) 나트륨 화합물 중 대표적인 것이 염화나트륨(NaCl) 소금에 함유된 성분 중 거의 대부분이 염화나트륨(약 97%) 지방분해 관련 간접작용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음식을 맛있게 해서 식욕을 돋운다는 것이다ㅡ.ㅡ 뜨거우면서 짜면 더욱 맛있어지는데 맛있는 음식이 아주 많다ㅎ 다이어트하면서 삼성헬스로 매일 음식체크 할때 나트륨을 맞춘 적은 잘 없다. 그냥 두부랑 과일만 먹으면 맞춰질까.. 유지 중인 지금은 혈압도 있고 하니 3,000mg내에서만 먹으려고 조절하고 있다. 그래도 칼륨이 지방 분해를 저해하는 나트륨 배출을 조절할 수 있어서 하루 권장

다이어트 피부노화 방지~ 비타민C 삼총사 [내부링크]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말은 "다시 살쪘네" 보다 살은 빠졌는데, 얼굴이 많이 늙어버렸네.. 건강하려고 다이어트했어도 피부가 늙어버리면 무시못할 요소 .ㅠ 그래서 건강한 다이어트의 필수요소가 비타민C!! 우리 몸이 소화를 시킬때 활성산소가 발생하는데 이 활성산소가 쌓이면 세포에 노화가 발생함. 비타민C는 이런 활성산소가 해를 끼치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서, 다이어트시 하루 권장량(약100mg)을 꼭 지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 흡연자는 30mg 추가 섭취!, 담배연기가 활성산소를 마구 만들어 줌 비타민C 삼총사 대장은 파프리카! 1개(약80g)만 먹어도 하루 기준량 100mg을 충족하고 거기다 칼로리는 15kcal, 노란색 파프리카는 함유량이 3배로 비타민C의 신임(브로콜리와 더불어 다이어트계의 양대산맥임) 2등은 딸기 비타민C 함유량 100g당 약110mg, 6개(37kcal)만 먹으면 하루 기준량 충족. 단점은 너무 맛있어서 10개까지 먹으면 당분 때문에

ECONOMIC EFFECTS FROM PANDEMICS [내부링크]

Why the economic costs from pandemics can still grow exponentially even when infection rates slow down. We live in an overoptimized world. - Nassim Nicholas Taleb, 2020년 3월 20일, Twitter

The Corona Crisis is Not a Black Swan [내부링크]

1) The Corona crisis is not a Black Swan 2) Taxpayers are subsidizing companies who failed to have the right precautionary buffers. 3) If your portfolio doesn't have a (well designed) tail hedge, it's not a portfolio Nassim Nicholas Taleb, 2020년 3월 31일, Bloomberg

다이어트 최종 목표, 뱃살 빼기 [내부링크]

체중 감량할때 뱃살빼기 만큼 힘든 것이 또 있으랴.. 다이어트 성공 후 1년동안 유지하고 있지만, 이것만큼은 원하는만큼 되지 않음. 특히 뱃살은 나이를 많이 타는데 40대 이상은 정말 힘들다.ㅠ 10대 : 돌아다니기만 하면 빠진다. 20대 : 굶으면 빠진다. 30대 : 운동하고 굶어야 빠진다. 40대 이상 : 운동하고 굶으면서 영양보충하고 스트레스 조절(호르몬 때문에..)하고 복부 스트레칭, 복식 호흡 등을 동원해야 서서히 빠진다. 복부비만의 기준은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다. 남성 : 35.4인치 이상(허리둘레와 엉덩이 둘레 비율 1:1이상), 평균은 32.6인치 여성 : 33.5인치 이상(허리둘레와 엉덩이 둘레 비율 0.9:1이상), 평균은 30.9인치 보통 날씬함의 기준으로는 남성들은 평균을 맞추는 게 어렵고, 여성들은 평균 이상을 원한다. 복부운동으로는 스쿼트, 크런치가 많이 선호되는데, 저는 그냥 누워서 다리들었다 올리기와 걷기, 특히 요새는 코로나땜에 줄넘기(천천히 하더라도

장단 [내부링크]

내가 70년 넘게 살아보니께 남한테 장단 맞추지 말어. 북 치고 장구 치고 너 하고 싶은 대로 치다 보면 그 장단에 맞추고 싶은 사람들이 와서 춤추는 거여. -박막례 할머니, 유튜브 크리에이터-

위로와 응원 [내부링크]

힘들어하는 사람한테 제일 위로가 안 되는 말 “너보다 힘든 사람 많아” 노력하는 사람한테 제일 응원이 안 되는 말 “너보다 노력하는 사람 많아” - 김수민의 <너에게 하고 싶은 말> - 위로를 정말 못해서 서성이며 어쩔 줄 모를 때가 많다..

함께 꿈을 꾸면 [내부링크]

나 혼자 꿈을 꾸면, 그건 한갓 꿈일 뿐이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함께 꿈을 꾸면, 그것은 새로운 현실의 출발이다. - 훈데르트바서* - * 오스트리아의 건축가, 화가

약속 [내부링크]

“약속을 지키는 제일 나은 방법은 약속하지 않는 것이다” - 나폴레옹

덤덤 [내부링크]

덤덤한 것은 말 그대로 덤덤한 것이지 괜찮은 것이 아니다. 덤덤하다는 말은 익숙해져 무뎌졌다는 것이고 이건 때로, 괜찮지 않다는 말보다 더 아픈 말이다. - 강송희의 <외로운 것들에 지지 않으려면> -

둔감력 [내부링크]

단언하건대 결코 예민하거나 날카로운 것만이 재능은 아니다. 그보다는 사소한 일에 흔들리지 않는 둔감함이야말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재능이다. - 와타나베 준이치의 <둔감력> -

다이어트 서브웨이 칼로리 및 추천 메뉴 [내부링크]

원래 빵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회사 1층에 서브웨이가 들어왔을때 그 기쁨이란! * 리나스 3대 최愛메뉴 아보카도&크래미, 클럽, 에그&베이컨 샌드위치가 있지만, 아무래도 다이어트에는 서브웨이가~ 요새 코로나 때문이기도 하지만 나가기 귀챦아질때가 많아 간편한 서브웨이 앱으로 주문하고 있다. * 헬스장은 다시 가는것이 요원하고 아침산책과 점심 서브웨이로 다이어트 중.. 터키 샌드위치 일단, 칼로리 위주 선호도 5 1. 터키(280kcal, 1g) * 칼로리 포화지방 최고, 행사가도 많이 뜬다. 2.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350kcal, 2g) 3. 서브웨이 멜트(365kcal, 포화지방 4g, 15cm 기준) 4. 스테이크&치즈(380kcal, 5g) * 칼로리 뿐만 아니라 맛도 최고다. 5. BLT(380kcal, 5g) 미트볼 샌드위치 개인 입맛 선호도 5 1. 미트볼(480kcal, 포화지방 7g, 15cm 기준) * 워낙 오뚜기 3분 미트볼을 좋아했어서ㅎ 2. 에그마요(480kca

네 믿음 [내부링크]

네 믿음은 네 생각이 된다. 네 생각은 네 말이 된다. 네 말은 네 행동이 된다. 네 행동은 네 습관이 된다. 네 습관은 네 가치가 된다. 네 가치는 네 운명이 된다. - 마하트마 간디 -

크리미 [내부링크]

딸내미 생일선물로 일주일 전 데려온 드워프햄스터 크리미, 은신처 집뒤를 이빨로 갉고 있다.. 처음에는 밤에 소음을 우려해서 반대했지만 지금은 이것저거 알아보며 내가 키우는 재미가 은근.. (샵에서 분양받았는데 분양비1, 하우스등등 용품 13 .ㅠ) 햄스터 팁1 햄스터는 야행성인줄 알았는데 해뜰녘과 해질녘에 활동하는 박명박야성(crepuscular)이라고 함

샛강 토끼 [내부링크]

신길역에서 여의도 이어지는 다리 아래 샛강산책로에 토끼가 서있음. 멍멍이들만 보였는데 신기ㅎ

찰리 멍거 : 아주 조금만 더 현명해라. [내부링크]

"매우 뛰어날 필요는 없다. 다른 사람들보다 아주 조금만 더 현명해라. 단 매우 오랫동안." "특별히 똑똑하거나 부지런하지도 않은데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학습기계*이다. * 꾸준한 독서, 공부 그들은 아침에 일어났을때보다 조금 더 똑똑해진 상태로 잠자리에 든다." I constantly see people rise in life who are not the smartest, sometimes not even the most diligent, but they are learning machines. They go to bed every night a little wiser than they were when they got up - Charlie Munger, USC Law School, 2007 우리에게 투자는 패리뮤추얼 방식 배팅과 같다. 우리는 이길 확률 50%에 3대 1로 지급하는 경주마*를 찾는다. 즉, 저평가된 기회를 찾는다. 이것이 투자다. 그리고 저평가된 기회인지 여부

칸트와 결혼 [내부링크]

칸트는 체구가 왜소하고 용모가 추했기에 나이를 많이 먹을 때까지 혼인하지 않았다. 그러나 칸트에게 어떤 여인이 청혼한다. 칸트는 그 여인에게 '생각을 좀 해 볼 테니 기다려 달라'라고 부탁했다. 그러고는 도서관에 가서 사랑과 관련된 책을 모두 읽은 후 혼인해야 할 이유와 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모두 썼다. 결국 혼인해야 할 이유가 4개 더 많아서 혼인을 승낙하려고 했는데 이는 그로부터 7년이 지난 뒤였다. 물론 그 여인은 이미 다른 남자와 혼인하고 아이도 낳은 상태였다. <이마누엘 칸트 - 나무위키>

서브웨이핫도그(SUBDOG) [내부링크]

코로나 4단계 이후 식단조절도 귀챦고 해서 50일째 건물 1층 서브웨이로 연명하고 있는데, 서브웨이 앱에 신제품 핫도그 등장.. 다른 신제품은 맛이 어차피 서브웨이 맛인데, 썹도그는 역시 스태프핫도그랑 맛과 퀄리티가 유사하다(다행.ㅠ) 단, 칼로리 544kcal에 나트륨 킹왕짱 1408mg(하루권장량의 70%..) 때문에 다이어트 기준 마지노선인 에그마요 480kcal, BLT 1130mg을 넘어서므로 자주 먹을수는 없다. * 서브웨이 다이어트 3인방은 터키(280kcal), 클럽(293kcal), 쉬림프(229kcal) 야채섭취 목적이 훼손될정도로 야채가 부족하지만, 쟌슨빌 소세지 맛은 확실하여서! 다시 서브웨이로 더 버틸 수 있겠다는 생각..

fear&greed index extrem fear.. [내부링크]

2021.09.22. 추석 연휴 마지막날, 오랜만에 Fear&Greed Index를 봤는데, 23 extrem fear.. s&p 500 4354 really?

워런버핏과 맥모닝 [내부링크]

검소하기로 유명한 워런버핏*은 아침 식사를 맥도날드 맥모닝세트에서 고른다. * '21년 6월 기준 121조(세계6위부자) HBO와의 인터뷰에서 "재정적으로 넉넉하지 않다고 느껴질 때는 그중에 싼 것을 고른다"고 말한 적도 있다. 결국 부자는 자신의 기준에 따라 소비를 정할 수 있느냐는 꾸준함의 마인드다.

밀턴 프리드먼의 인플레이션 [내부링크]

인플레이션은 언제 어디서나 화폐적 현상*이다. * a monetary phenomenon

할로윈 팬더 [내부링크]

할로윈 에버랜드 헬로 팬더들!

공포와 탐욕 지수 82 [내부링크]

추석직후 23에서 한달반만에 Extreme Greed 82..

따뜻한 베지밀 [내부링크]

추워져서 밤에 우유 한컵 데워먹는게 일상인데, 오늘은 베지밀만 있네. 데우면 이상해질까바 아내한테 "베지밀 데워먹어도 괜챦나". 물어봤더니 스벅에서 우유대신 두유 넣어 먹는 사람도 있으니 괜챦을 거 같다네~ 콩맛이 이상해질꺼같은 의심스러움에 데워서 먹어보았더니.. 예전에 따뜻하게 데워서 팔던 베이밀병이 머릿속에 생각났음. 팩으로만 먹다보니 원래 데워먹었던걸 완전히 있어버렸었네.. 요새 다이어트에 최적화된 베지밀A(190ml, 단백질 6g 11%, 칼슘 140mg 20%, 비타민D 3ug 30%,당6g 6%)가 좋았음에도(베지밀B는 노노) 겨울에 찬 베지밀 먹는게 걱정이었는데, 이제 안심ㅎ

레이닝 스톤(Raining Stone) [내부링크]

1999-10-05 11:47 Raining Stone *** 감독: 켄 로치 배우: 릭키 톰린슨, 브루스 존스, 톰 힉키, 제마 피닉스 개봉일: 1999년 7월 17일 (대한민국) 인상적인 맷돼지 도살과 그렇지 않은 세일즈 성찬식의 사치가 다른 사람에게는 비정상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같은 입장의 사람이라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누가 자신의 가난을 딸에게까지 물려 주고 싶을까? 그러나 고리대금업자를 때려 죽이고 그에게 충고하던 신부에게 위로를 받는다. 그리고 성찬식은 무사히 치러지고 차는 돌아오려 한다. PS; 평소라면 악당은 당연히 죽어야 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적인 악당에 대한 동정심은 어떤 것일까?

스트레스와 VT [내부링크]

미래는 불확실합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예측하고자 시도하는 일은 언제나 스트레스를 줍니다. 그리고 예측은 대부분 틀리기 때문에 고통도 안겨주죠. 노출 조절은 예측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윤택한 삶을 누리는 방법 중 중요한 한 가지는 쓸데없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 아닐까요? 중립 포지션을 유지하면 스트레스를 덜 받습니다. 나는 어떤 자산군에 대해 숏 포지션인지 고민하고, 그 자산군에 약간의 롱 포지션을 취하는 것으로 자산관리의 많은 스트레스를 덜 수 있습니다. 결국 적립식 VTㅋ

닥터 스트레인지러브(Dr. Strangelove) [내부링크]

오전 3:36 99-03-21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 감독: 스탠리 큐브릭 배우: 피터 셀러스(1인 3역), 조지 C. 스콧, 슬림 픽컨스 개봉일: 1964년 1월 29일 (영국) 전쟁에 대한 같은 나라의 다른 인물 그들은 상대편을 비난하지만 한쪽에는 찬성이 한쪽에는 반대가 존재한다. 사람을 죽이는 일은 쉽지 않다. 그러나 이것이 버튼 하나로 해결될 때는 문제가 틀려진다. 미사일 투하 장치를 고치며 즐거워 하던 사람은 그만 미사일과 같이 떨어져 버린다. 너무나 예민해져 버린 탓인가! PS; 과연 마지막의 파이 던지는 장면은 어떨까? 나빠쇼 유튜브 영상 공유 https://youtu.be/mHoD_mpIZOA

하얀 풍선(The White Balloon) [내부링크]

오전 11:38 99-10-07 하얀 풍선 **** 감독: 자파르 파나히 각본: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배우: 아이다 모하마드카니 소녀 라지에가 이란 설날 전날 금붕어를 사려고 시장으로 가는 험난한 여정..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보다 깊은 여운이 남아있다. 아이들이란? 1.절대 갖고 싶어하는 것을 가진다. (부모가 마음이 약할 때) 2.호기심이 많다. 3.울음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4.쓸데없는 일을 시키는 데로 한다. 5.볼일이 끝난 후에는 금새 다른 곳으로 사라진다. a) 금붕어는 정면에서 보아야 통통하다. b) 아이들과의 거래는 불리하다. c) 군인은 친절한 편이다. d) 아이들은 싸우면서 친해진다. e) 어른을 골리는 것은 재밌다.

더 팬(The Fan) [내부링크]

오전 12:42 98-07-19 THE FAN * 감독: 토니 스코트 배우: 로버트 드니로, 웨슬리 스나입스 토니 스코트의 탑건과 트루로맨스를 기대하면 안된다. 기대했던 긴장감이 지나쳤나.. 열받는 영화. 드니로는 도대체 뭐하는 거야. 무비웨이브스「Movie Waves」님의 유튜브 리뷰 공유드립니다~ https://youtu.be/1cP3nhgnilo

선거와 국민 [내부링크]

“국민의 일부를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속일 수는 있다. 또 국민의 전부를 일시적으로 속이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국민 전부를 끝까지 속이는 것은 불가능하다." - 에이브러햄 링컨

동경이야기 [내부링크]

11:21 97-10-07 동경이야기 **** 감독: 오즈 야스지로 배우: 류 지슈, 하라 세츠코 할아버지, 할머니는 에어 배개를 가방에 넣고 54년의 동경으로 향한다. 반갑게 맞이하던 큰 아들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그들을 멀리하고 처음부터 싫어하는 얼굴의 딸은 조용하지 않은 바닷가로 그들을 떠나보낸다. (돈 몇천엔을 가지고)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며느리와 사위만이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손자들에 대한 태도, 술 한잔, 자동차 결국 일본은 노인들로 좁아져 가는 것이다. 영화감상실 Film Genre 님의 유튜브 공유드립니다~ https://youtu.be/TXA2rdYUBbc

그렘린2 [내부링크]

Nico 3:13 99-10-08 그렘린2 **** 감독: 죠 단테 원작자: 크리스 콜럼버스 배우: 잭 갤리건, 피비 케이츠 최신식이지만 꽉 막혀 있는 건물 담배를 피우다가 회사에서 쫓겨나고 등록되지 않은 화분은 던져진다. 모과이의 쉼터를 파괴했던 클램프(죔쇠)의 본부로 기즈모는 들어오게 된다. 이런 삭막한 곳이 싫은지 모과이는 금새 번식을 하게 되고 맛이 간 모과이, 사나운 모과이, 덜 떨어진 모과이, 듬직한 모과이들이 태어나게 된다. 드디어 알을 거쳐 부화된 그렘린들. 단순한 괴물이 아닌 더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는데... 날아다니며 사람들 할퀴기, 여자들 머리 잡아뜯기, 엘레베이터선 끊기 거미줄 쳐놓기, 아이스크림 속에 다이빙하기, 화려하게 분장해서 유혹하기 몰려다면 총 쏘며 노래부르기, 전자렌지에 냄비 던져넣기, 남자들 코 물어뜯기 결국 인간들이 할 일을 대신한 것이다. (이렇게 부쉬나 저렇게 부쉬나) 어이없이 사장은 보험으로 사건을 마무리하는데 (우리의 주인공들은 이런저런

내가 뭘 잘못했길래 [내부링크]

오후 11:41 98-08-10 내가 뭘 잘못했길래 **** 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 점점 확대되는 집안은 곤궁한 처지가 확연히 드러난다. 그러나 식구들은 떠나고 도마뱀과 남편은 살해된다. 마약을 피는 아내와 정신없는 남편, 마약을 파는 큰아들, 게이 작은 아들 창녀인 이웃과 초능력 소녀. 초현실을 넘나드는 스페인 도시의 같은 두개의 아파트

샌디에고 동물원 사파리 동물 회전목마 [내부링크]

샌디에고 동물원 사파리 파크 등장 사파리 벽화 놀라운 동물 회전목마 박쥐자매와 진짜 박쥐 배트맨

샌디에고 동물원 사파리 열기구 풍선 [내부링크]

동물 풍선 발사 준비 발사!! 산과 기린 물소와 초원

천하무적(백발마녀전 후편) [내부링크]

오후 5:13 98-02-16 천하무적(백발마녀전 후편) 주연: 임청하,장국영 힘들여 애쓴 결과는 오히려 쉽게 포기할 수도 있다.

샌디에고 Balboa park 땅콩먹는 다람쥐 [내부링크]

땅콩으로 다람쥐 유인 평화로운 Sandiego Balboa park

쥬라기 공원 [내부링크]

오후 1:45 99-02-18 쥬라기 공원 ***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배우: 샘 닐, 로라 던, 제프 골드블럼 두번째가 더 재미있다. 귀여운 랩터와 헬리콥터 옆의 익룡 플라이의 제프 골드블럼이 할아버지의 속을 긁어 놓는다.

샌디에고 seaport village 키스 동상(kiss statue) [내부링크]

보트천국 샌디에고 공항 아래쪽 2차 세계대전이 끝났을 때 한 병사와 간호사의 재회 장면을 담은 유명한 사진을 동상으로 만들어 놓았다는 키스 동상~ 생선가시 조각은 덤~

여의도 BTS FESTA [내부링크]

여의도한강공원 산책 중, 방탄소년탄 10주년 축제 세팅 중 한강쪽 산책길 막혔음 먼가 재밌을거 같은

독서에 진심인 미국 도서관 [내부링크]

샌디에고 carmel valley library 한 카드당 최대 40권 30일동안 대여ㄷㄷ 우리나라 구립도서관 최대 5권 2주+연장1주.. 도서관에 레고 액티비티 시간도 있어서 간단히 작품 전시도 가능

귀여운 바람둥이(Mermaids) [내부링크]

귀여운 바람둥이(Mermaids) **** 오후 4:22 98-07-06 감독: 리차드 벤자민 배우: 셰어, 밥 호스킨스, 위노나 라이더 어린 시절인 양 영화는 기분좋게 시작한다. 그러나 지금은 현실이고 조그마한 소녀가 위노나이다. (그녀인줄 몰랐다) 일주일에 한번씩 종교가 바뀌는 위니는 엄마와 사사건건 다툼이다. 가장 큰 문제는 시도때도 없는 이사. 이번에 온 마을에서도 불쌍한 그녀는 화장실에 숨어 있지만, 구세주는 수녀원 관리인. 셰어는 다정한 밥(정말 대니 드비토의 확대판)과 정답운 생활을 시작하지만, 위니의 가출과 연이은 케이트의 사고는 결국 현실을 마무리 짓지 못한다. 하지만 머물러 있는 것만으로도... 이사간다는 말이 생소하지만은 않은 나에게 전학와서 고개를 숙이며 자리로 가는 그녀의 모습은 친근하다. 키스로 임신이 된 줄 알고, 엄마에게 죠를 뺏긴 줄 알고, 책을 신임하는 그녀는 칠판을 혀로 스스스. 처음 대하는 위니가 웃음짓게 만든 영화이다.

LA컨피덴셜 [내부링크]

오전 2:12 98-03-21 LA 컨피덴셜 ***** 감독: 커티스 핸슨 배우: 기어 피어스,러셀 크로우,케빈 스페이시,킴 베이싱어(베신저) singer 갑작스런 총성에 사라지는 잭(케빈 스페이시)를 시작으로 범인은 상관으로 밝혀진다. 범인을 알고 있지 않았으면 생각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마지막의 러셀 크로우의 생존이 뜻밖이지만, 철커덕대는 총소리까지 잘 배치한 영화이다. 오후 10:02 99-02-05 지금도 통쾌한 검사 죽이기. 법과 정의를 넘나드는 컨피덴셜

가오갤3 [내부링크]

JamesGunn twitter 5월초 디즈니랜드에서 먼지도 모르고 가디언즈오브갤럭시 놀이기구도 타고, 미국사람들이 어깨에 애기나무를 태우고 다니는 것을 신기하게 보다가, 지난 주말 가오갤의 빠져, Vol1/2/크리스마스스페셜까지 섭렵하고 드디어 GuardiansOfGalaxy3를 봤다. 엔드게임에서 아쉬웠던 휠과 가모라가 보고싶어서 봤는데, 가오갤 멤버들에게 흠뻑 은혜를 받았다. 노웨어를 볼때면 은하영웅전설의 이젤론요새가 생각나다. 거기다 충돌까지 하니.. 가모라에게서는 노웨이홈의 MJ가 겹치고 두사람의 헤어짐이 아쉽니만, 두 피터에게 희망은 있을 것이다. 토니 스타크를 지구에서만 천재라고 바보취급하는 로켓*이 우주천재인 것이 이해되었으며, * 개인적으로는 시무룩한 독설가 로켓의 모습이 더 나왔으면 했다. 창의성과 유머는 사랑을 많이 받을수록 넘쳐나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네뷸라를 봐라.. 1132 PLAYLIST 니의 가오갤의 소울스톤 <Come and get your

미국식 모듬야채 [내부링크]

코스트코에서 산 모듬야채 12$ 정도인데 야채 손질하기 귀챦을때 꺼내먹기 좋다. 특히 애들한테 콩이 인기가 좋네. 통째로 먹고, 7월에는 부지런해져서 직접 만들어 먹어야 겠다.

데드맨워킹 [내부링크]

오후 4:37 98-02-06 Dead Man Walking *** 감독 : 팀로빈슨 주연 : 수잔새런든,숀펜 지루하지만 수녀(수잔새런든)와 피해자의 !부모가 만나는 장면은 긴장된다. (!그러나 처음에는 단조로와 보인다)

환전 달러 권종 비율 [내부링크]

만달러 환전하면서 최고의 비율로 권종을 맞추려고 - 100달러 55장 - 50달러 50장 - 20달러 49장 - 10달러 100장 - 1달러 20장* *신한은행 여의도 지점은 한번에 1달러 20장이 최대라고 총합 만달러 맞춤(2달러는 은행에 별로 없다고 해서 제외) 그러나 최고의 조합은 그냥 100달러 100장. 카드를 많이 쓰고, 100달러짜리 깨면 모든 지폐 다 나온다. 계산하기 힘드니 그냥 다 100달러로 하고 팁이 아쉬우면 1달러만 추가로 더!

샌디에고 동물원 기린 [내부링크]

기쁜 소식ㅎ 기린 먹이주기 20$ 라는.. 혓바닥까지 느낄 수 있는 하루에 다 못 돈다. 이틀 잡아야 함. 특히 학생은 연간회원권 71$(Age 3-17)라 본전뽑음. (1회 입장료가 59$) 어른은 동반1인 무료가 425$(Age 18+) 이것도 투자 가치있음.

토토의 천국 [내부링크]

토토의 천국 ***** 오후 4:46 98-02-06 감독:자크반도엘 자신이 바뀐 아기라고 생각하는 토토(나중에 TV의 형사를 보고 따라 붙인 이름)는 앞집의 알프레드에게 분노를 느낀다. 그러나 단란한 가정 분위기는 이런 생각을 잠재우기에 충분하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이어질때까지도 분노는 숨어 있었다. 그러나 누이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는 토토는 그녀가 알프레드와 만난다는 것을 알자 분노하고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고 만다. -> 할아버지 토토는 계속 회상을 하며 알프레드를 죽일 생각을 한다. 장년이 되어서도 누이를 생각하는 토토앞에 누이를 닮은 여자가 나타나고 사랑을 하고 헤어지게 된다. !! 트럭을 타고 가는 토토 할아버지 앞에 나타나는 피아노 치는 아버지와 트럼펫 부는 누이의 모습은 가장 인상적이다. 토토는 알프레드를 죽이지 못하지만 갑작스레 그를 방에 가둔다. 키포인트 1.첫장면의 시체가 누구인지 주시하라. (아무 생각없이 보는 나는 생각도 안했지만) 2.토토 할아버지가 살인

미국 또띠아 피자 [내부링크]

오븐보다 후라이팬이 더 맛있어 보인다. 역시 미국 버섯은 큼직해서 좋다. 그리고 햄보다는 베이컨ㅎ

홈메이드 BLT 샌드위치 [내부링크]

상추, 토마토, 달걀, 베이컨 특히 미국 상추가 신선하고 베이컨이 좋다. 치킨텐더 샐러드, 디즈니랜드에서 사먹은거 보다 낫다. 요리의 나라 미국~

쉰들러 리스트 [내부링크]

오후 3:52 98-02-07 쉰들러 리스트 ***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배우: 리암 니슨, 레이프 파인스 감동보다는 유태인이 불쌍하다는 생각만 든다. -> 사람을 진짜 잘 죽인다.

[디즈니랜드 어드벤처 파크] 스파이더맨 [내부링크]

풀려난 기계거미들을 피터 파커와 같이 잡는 스파이더맨의 모험. 손을 앞으로 내밀어 거미줄을 던져 잡는 컨셉 4명이 한조 각자의 기록이 나온다. 큰애 등쌀에 라이트닝 후 45분 줄서기 한번더.ㅠ 토이스토리와 더불어 남녀노소 다 재미있어 하는 몸으로 하는 슈팅게임.

디즈니랜드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파크 어트랙션 TOP5 [내부링크]

1. soarin' around the world : 판타스틱하다. 두번 탑승, 향기와 느낌까지 같이 하는 4D의 결정판 2. WEB SLINGERS : A Spider-Man Adventure : 남녀노소 재밌는 몸쓰는 슈팅게임, 두번 탑승 3. Toy Story Midway Mania! : 땡기는 맛의 총쏘기, 강추(대기시간 길어 라이트닝 한번만 탑승), 야간에 인기가 독보적! 4. 래디에이터 스프링스 레이서 (Radiator Springs Racers) : 라이트닝+인당18$에 따른 고통스러운 대기시간만 아니면 강추, 80분대기라 다시 타라면 고민, 50분 내면 그냥 줄서라. 5. Pixar Pal-A-Round : non-swing, swing 모드가 있는데 흔들리지 않는 non-swing으로 타도 높아서 꽤 무섭다. 애들 있으면 swing은 고려해봐야할듯. 호불호 1. Guardians of the Galaxy - Mission: BREAKOUT! : 우주열차인줄 알고 탔는

구글 미국 계정 만들기 [내부링크]

미국 인터넷(spectrum) 설치를 위해 관리앱을 설치하는데 플레이스토어에서 찾을수가 없어서 봤더니, 미국으로 설치제한된 앱 설치를 위해서는 현지에서 계정생성이 필수. 보통 기존계정에 +us를 붙여서 많이 한다네, 덕분에 이것저것 많이 깔아봤음ㅎ

캘리포니아 도로신호체계 팁 [내부링크]

1. 샌디에고 경우 제일 큰 5번 고속도로(free way)*를 기준으로 출구번호가 붙어 34 del mar height Road, 29 Genesee Ave 해당 되는데로 나가면 된다. 숫자가 순차적이기 때문에 출구 찾기 좋다. * 가장 긴 미국 서부 해안도로로 시애틀~샌프란시스코~샌디에고를 지나며 위로가면 벤쿠버, 아래로는 멕시코 티후아나로 간다(멕시코는 쭉 이어져 모르고 내려가버리면 다시 들어오기 힘들다고 함ㅋㅋ) 2. 고속도로는 보통 65마일이고 +-5마일 정도로 운전한다고 생각하면 됨 3. 유료도로 진입 방지를 위해 구글맵 옵션에서 유료도로 체크 빼놓기 4. 시내주행시 각 차선마다 신호등이 있어서 자기 차선 신호등을 참고해야 한다 5. 횡단보도 신호등은 자기 가는 방향 버튼을 눌러줘야만 들어온다. 6. 고속도로에서 화장실 가고 싶을 경우 아무 출구나 나가면 주유소, 패스트푸드점이 있으나 구매해야 이용 가능, 보통 열쇠로 잠궈 놓는다. 미리 바이더웨이, 코스트코(회원이어야함)

미국 재활용 분리수거 [내부링크]

아파트내에 군데군데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함 큰거랑 일반쓰레기 수거함 큰거가 하나씩 있다. 분리수거 물품에는 병, 깡통, 종이, 플라스틱 페트병 이렇게 써있고 비닐은 아니다, 재활용 품목별 분리는 안되고 안에 들에다 봤더니 한번에 다 뒤섞여 있다. 하지만 일반쓰레기 수거함에도 종이가 막 버려져 있고 제대로 하지는 않는 듯, 처음에는 마트에서 주는 비닐봉지에 일반쓰레기를 넣어 버렀는데 모잘라서, 큰 하얀 쓰레기 봉지가 많길래 사서 쓰게 되었다. 확실히 큰거 큰 플라스틱, 스티로폼 버리기 좋다.

시온마켓(ZionMarket)과 왕뚜껑 [내부링크]

미국 도착해서 저녁거리를 사기 위해 맨처음 방문했던 곳인 시온마켓(가본곳은 얼바인 시온마켓*과 다운타운 더큰 시온마켓**) * LA공항과 샌디에고 중간에 있어 뉴비들의 단골 경유지 ** 아시아나항공 고객에게 제공되는 셔틀이 출발하는 곳 비슷한 한인마트로 H마트가 있는데 시온이 아주 약간 더 싸다고, 참고로 트레이더조는 미국 냉동식품 강자, 고기는 코스트코ㅋ 쌀, 김치, 양념 등 다 있다고 보면 됨. 안에서 둘러보는데 첫째가 좋아하는 왕뚜껑을 사려는데 미국 왕뚜껑은 컵라면이 없고 봉지라면으로 있어서 특이했음(같은 팔도임). 맛은 비슷함ㅎ.장점은 많이 끓여 먹을 수 있는데 가격이 라면은 다 1.5~2배.ㅠ 한국에서 딴거보다 라면 실컨 끓여 먹고 다시 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덤앤더머 [내부링크]

오후 10:01 98-02-05 덤 앤 더머 *** 감독 : 피터 패럴리 배우 : 짐 캐리, 제프 다니엘스 마지막까지 바보인줄 몰랐다. 현재는 고유명사에서 보통명사가 돼버렸다.

샌디에고 시차 [내부링크]

샌디에고는 우리나라보다 16시간이 늦다. 직관적으로 하면 4시간을 빼고 오전오후를 바꾼 전날이다(직관적이지 않지만..) 통화하기 좋은시간은 평일은 아침6시~8시 출근전 그쪽이 전날 오후14시~16시니 애들 학교 잘 다녀왔는지 물어보기좋고(보통 픽업시간이 14시30분~15시), 자기전 밤22시~24시 자기전이 그쪽은 당일 아침6시~8시므로 하루시작전에 말할거있으면 하기 좋다.

[디즈니랜드 파크] 니모를 찾아서 [내부링크]

LA 애너하임에 위치한 디즈니랜드 파크를 방문. 디즈니성에 관악대가 반겨준다. 100주년 Tomorrowland에 위치해 있으며 탑승장에 사람이 없는 편이어도 20분은 걸린다. 너무 예쁜 노란 잠수함 소형 잠수함을 타고 물속에서 보는 <니모를 찾아서> 아이들이 좋아한다. 잠수함 자리마다 창이 있어 밖을 볼수있다. 거품 후에 요렇게 샌디에고 D+5

[디즈니랜드 파크] 밀리니엄 팔콘 [내부링크]

심상치 않은 스타워즈 구역의 제국군 솔저들 등장 장엄한 아나킨과 루크의 고향인 타투인 행성 세트장보다 약간 못하는 수준이라고 함 밀리니엄 팔콘은 우주비행선 체험 놀이기구로 6명이 탑승 입장게시, 평균 40분 이상 대기 걸리는 놀이기구 2인 파일롯 조종 담당, 2인 슈터 저격 담당, 2인 엔지니어 수리 담당, 당근 파일롯이 젤 재밌다. 정말 실감난다. 스타워즈 몰라도 재밌는 디즈니랜드 파크 탑5 놀이기구

디즈니랜드 파크 어트랙션 TOP5 [내부링크]

주관적 탑5 1. 미키앤미니 Runaway Railway 라이트닝레인+인당18$ 유료 입장하자마자 일반줄서기로 타야한다. 이때 다른 라이트닝 해놓기 2. 인디에나 존스 어드벤처 3. 하이퍼스페이스 마운틴 4. 스플래쉬 마운틴 5. 밀리니엄 팔콘 라이트닝 아닌 어트랙션 추천 1. 위니더푸우의 모험 2. 디즈니랜드 Railroad 디즈니랜드 전체 한바퀴 둘러보기 좋다.

[디즈니랜드 어드벤처 파크] Radiator Springs Adventure [내부링크]

동남쪽 CARS lAND에 위치했으며 바로 타려면 지니+에 인원당18$ 추가요금이라 꼼짝없이 80분을 기다림*. * 소리안을 처음에 탔는데 유일한 라이트닝 유료이므로 들어가자마자 줄섰으면 45분에도 가능했는데, 무조건 처음에 가시기를. 엄청난 기대감으로 탑승. 기다리면서 새도 보고 출발하면 곳곳에 카에 등장하는 차들이 보인다. 천천히 관광하다가 부스터모드로 반전! 스릴 넘친다.

[디즈니랜드 어드벤처 파크] 인어공주 [내부링크]

갈매기가 반겨주는 인어공주 탐험 두명이 타는 탑승의자가 한번씩 모인다. 인어공주 스토리 그대로 진행되고 Under the see 공연 키스씬ㅎ 기존 디즈니 캐릭터들의 콘텐츠에 자연스러운 인형들의 움직임과 목소리가 큰 장점. 일단 애들이 좋아할 수 밖에, 영사에서 보던 것들이 밖에 있으니~

미국 입국시 현찰 신고 [내부링크]

미국 입국시 세관에 한가족당 만달러 이상 소지*시 신고를 해야하는데 온라인(https://fincen105.cbp.dhs.gov/#/)으로 미리 신고하면 시간을 줄일수있다고 해서 귀찮아도 참고 했다. 달러, 원화 등 모든 화폐가 대상** * 우리나라 출국시에는 일인당 만달러 이상일 경우 ** 원화를 가져가야할 경우 달러로 환산하여 총금액에 포함 FinCEN Form 105 | CMIR,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Report of International Transportation of Currency or Monetary Instruments This form is available for filing to travelers and currency transporters when entering or departing or shipping or receiving from / to the United States with an aggregate a

인천공항 콜밴 [내부링크]

짐이 많아서 인천공항 콜밴을 두대 콜(20*2), 빠르고 정확하다 한적한 인천공항 2터미널 도착 샌디에고 Dday

KAL 라운지 [내부링크]

4명까지는 쿠폰으로 되서 1명 추가는 27$라고 해서 결제하려고 했는데 마일리지 3000 차감만 된다고 한다. 아깝지만 어쩔 수 없이. 신라면 안 먹을수가 없다, 참고로 튀김우동도 있음 샌디에고 Dday

LA 공항 [내부링크]

LA가 16시간 늦어서 11시간 비행 후 다시 5월 4일 아침을 맞이~ 한시간 잤음 밖에는 구역별로 사람들 가득, 콜밴으로 샌디에고까지 2시간

시그니처 포인트 [내부링크]

카멜벨리 시그니처 포인트를 구한 이유는 초등학교랑 상업시설 가까운 위치랑 조용해서 애들이 잘 뛰어서 일층으로 일단 커피머신 있는 리싱센터가 가까운게 젤 만족~ 샌디에고 D+1

살인적인 맥도날드 물가 [내부링크]

빅맥 라지 세트 11.79$(*1300=15,327원) 한국이랑 같은 그냥 음료 감자튀김만 라지인데.. 너무 비싸서 이제 못먹겠다. 감자튀김은 안짜고 맛있긴 하다.

왕솔방울과 달팽이 [내부링크]

아침 산책길에 딸아이가 찍은 왕솔방울 그리고 달팽이 형제들 그리고 꽃들, 미세먼지 제로 30년만에 많은비로 유채꽃이 그렇게 많이 피었다고 아직 겨울날씨라는 13도 샌디에고 D+2

현명한 미국 소고기 [내부링크]

확실히 소고기가 싸다. 립아이스테이크용 고기 3.6킬로가 6만원정도. 5분의1.. 맛있고 한우랑 비교하여 손색이 없다. 연어도 반값 이하다. 가성비 좋은 고기와 과일만 먹어야겠다. 고기천국 코스트코 샌디에고 D+3

샌디에고 초등학교 [내부링크]

애들 초등학교에 산책 겸 미리 가봄. 6학년까지 있는 초등학교, 아이가 4학년/1학년이라 3학년까지만 배정될 수도 있는 학교는 피함. 놀이터가 여러군데 있고 포크레인 놀이기구ㅋ 알파벳 놀이판, 학교안이 놀이동산이다ㅎ 샌디에고 D+4

해외장기체류보험 [내부링크]

S화재랑 H해상 중에 고민하다가 1년 기준 같은 담보로 3~4만원 저렴해서 S로 결정. 실손보험이 있어서 국내담보는 미가입했고, 내년에 다녀와서 출입국증명서로 실손보험료 환급받으면 된다. 사전 납입중지는 동일 보험사 해외보험을 가입하면 해준다고 함. 샌디에고 D-7

에어프레미아 [내부링크]

샌디에고는 LA공항에서 경유하여 항공편도 가능하지만 차편으로도 3시간이면 됨. 그래서 LA만 항공편으로. 마일리지 때문에 대한항공 이코노미(비성수기 왕복 약200만원)로 했지만 비슷한 가격으로 넓은 에어프레미아 프리미엄 이코노미도 고려할 만함. 샌디에고 D-6

신한 체인지업 카드 [내부링크]

신한 체인지업카드와 하나 비바카드와 비교했을때 해외에서 카드이용수수료 1.2% 무료인 점은 신한 윈, 해외에서 현찰 찾는 수수료는 하나 윈, 그러나 블러거 한분이 결제계좌인 각 은행의 외화예금 송금 수수료 환전 50% 할인을 적용한 수수료가 신한 윈이어서, 신한으로 결정 * 결론 : 현찰 환전해가고 카드 체인지업 사용하면 끝. 샌디에고 D-5

이불 압축팩 [내부링크]

이불, 베개 같이 부피가 큰 짐을 가방에 넣을 때는 다이소 같은데서 파는 압축팩을 써서 줄인다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 이불넣고 진공 청소기로 공기 빼주면 끝! 이민가방에 압축팩 깔아주고 다른 짐들 넣어주면 된다. 인터넷 봤더니 평소에도 장롱에 이렇게 보관하는 집도 있더라. 샌디에고 D-4

디즈니랜드 카드결제 [내부링크]

5월 2째주가 비수기라서 LA 디즈니랜드 예약해놓으려했는데 공홈에서 카드결제 진짜 안됨(해외원화결제 차단해제, 달러예금체크카드, 현지 주소 핸폰 기입, 미준모보고 결제수단에 카드정보 저장해놓고 2~3일 있으며 된다 그래도 역시 안됨), 처조카가 그냥 클룩으로 자기는 했다 그래서 그냥 클룩으로 함. 안되는 분들은 그냥 빨리 다른 방법 찾는 것이 신경안쓰이고 훨 나음. 다녀와서팁1 : 디즈니앱에서 시차등의 이유로 예약날짜가 지난걸로 떠도 당황하지마라 된다. 평일~휴일에 따라 Tier0, Tier2 이런식으로 티켓 가격이 다른데 그것만 맞으면 입장 가능. 팁2 : 셀카봉 뿐만 아니라 접이식의자도 반입 안된다. 입구에서 가방 뒤져서 버렸다. 그리고 할아버지 검사원 피해라 빡시게 후레쉬 들고 검사한다. 절 오래 걸린다. 요원조끼입고 지휘봉 든 무서워 보이는 남자들이 대충해서 줄 막 빠진다. 샌디에고 D-3

짐가방용 손저울 [내부링크]

10개 가까운 짐가방 무게를 23킬로이하로 맞추려니 체중계로는 손이 많이가서 짐가방용 체중계를 구매. 특이한거는 배터리가 없고 흔들어서 잠깐 동력을 발생시켜 측정. 그때그때 짐을 넣고 빼기 편하다. 짐손잡이에 걸고 들면 된다. 혹시 몰라 다 22킬로 이하로 세팅 중 샌디에고 D-2

강원도의 힘 [내부링크]

강원도의 힘 *** 98-12-23 감독: 홍상수 배우: 백종학, 오윤홍 강원도의 불륜. 감독의 시선이 약간 위를 향하고 있다. 조금 낮출 필요가 있을 듯. PS; 키노가 뽑은 98 한국영화 BEST 1 유튜브 디테일킴영화리뷰 링크 https://youtu.be/uYI9j3GxtSA

굳윌헌팅 [내부링크]

Good Will Hunting **** 98-11-13 감독: 구스 반 산트 배우: 매트 데이먼, 로빈 윌리암스, 벤 애플릿 천재란... 진짜 천재란... 수학문제 풀이종이를 라이타 삼는 그에게 부족한 것은 경험과 인내심뿐. 그러나 세월을 초월해 이것을 얻기란 힘든 것. 타고난 인내심 이것은 또다른 천재의 특성. 영리남 님의 유튜브 동영상 https://youtu.be/A-0vmlDT9Bg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Swallowtail Butterfly) [내부링크]

5:53 99-10-26 Swallowtail Butterfly ***** 감독: 이와이 슌지 배우: 이토 아유미, 미카미 히로시, 와타베 아츠로 엄마잃은 소녀, 형제잃은 창녀, 아내잃은 복서 그리고 쓰레기장의 세남자와 두아이 그들 중 엔타운은 두명 다른 이들은 일본인이다. 1부 인물 소녀: 경찰서 안에서의 어머니 장례식 경찰들은 중국인들의 관습을 비웃고 쫓아낸다. 어머니 시체 앞에서 말을 잃고 날아간 언니 뒤에서 과거를 잃고 하지만 그 서글픈 모습은 점점 바래져 카라멜 색깔로... 그리피: 하드를 먹으며 소녀를 후려치지만 점점 자신의 품속에 그녀를 감싸며 보살핀다. 아무도 그녀가 가요스타가 되리라고는 짐작하지 못했을 거다. 영화 전반부는 거의 눈물을 어리게하는 장면뿐 복서: 과거를 그리워하면 찾아온 엔타운. 최고의 장면 "뭐야! 이 개새끼" 여인을 돈으로 강요하는 예의없는 깡패놈은 창밖으로 나비처럼 나가 떨어지고 트럭에 뭉개진다. 2부 인물 페이홍(배철수와 매우 닮음): 그리피의

책상 서람 속의 동화 [내부링크]

99-11-09 책상 서랍 속의 동화 **** 감독: 장이모우 배우: 웨이 민치, 장 휘거 감동을 기대했지 유머러스를 바란 건 아니었다. 그러나 되바라진 듯하지만 똑소리나는 그녀 아직 13살이지만 20을 넘겨버린 듯한 생각을 갖게 하는 그녀 카메라를 수줍어하다가 울음을 터트리는 그녀 국민학교 때의 감성을 잃어버린 우리는 그 눈물을 이해못할 수 있다. 자신에 대한 그 서러움을... 뿔라 PULA 님의 영상 공유 https://youtu.be/FOiNxsSekd0

헤라클레스(Hercules) [내부링크]

98-01-22 Hercules *** 감독 : 론 클레먼츠, 존 머스커 배우 : 테이트 도너번, 대니 드비토, 제임스 우즈 힘이라는 장점이 고립을 가져오는 현실에서 친부모를 찾아 신전으로 떠난 헤라클레스. 처음 끌리는 이성(선과 악의 two face)은 첫사랑을 이루어내고 약속의 엇갈림 속에 그는 신에게 생명을 불어 넣는다. 어린이를 무시할 수 없는 디즈니의 한계는 어쩔 수 없다. 가이낙스와 비교할 수는 없는 것이다. PS; 헤라클레스를 하늘로 올린 켄타우르스가 사부가 되고 앞선 기억을 지운다. Debbie's Cutting Point [데비의 편집점]의 유튜브 영상 공유 https://youtu.be/n7RmbMbJ7U8

재키 브라운 [내부링크]

재키 브라운 **** 98-01-27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배우: 팜 그리어, 사무엘 잭슨, 로버트 포스터, 마이클 키튼, 브리짓 폰다, 로버트 드니로 우와! 펄프픽션보다 훨씬 재미있는데. 이제는 해피엔딩을 보장하는 타란티노. 죽지않은 것만 해도 어디야. PS; 날아다니는 경마장 지폐들이 눈앞에 왔다갔다. Douglas Garner 님의 유튜브 https://youtu.be/9gs1_ndm3r4

스타워즈 [내부링크]

Star Wars I II III**** 스타워즈 1977년, 제국의역습 1980년, 제다이의귀환 1983년 감독: 조지 루카스 배우: 마크 해밀, 해리슨 포드, 캐리 피셔 98-01-29 절대 어두울 것일 것 같은 우주공간은 밝았다. 웃음이 있었고 사랑이 있었다. 그 광대한 이야기와 괴물들에게 승복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Return To Jedai 이제야 그 의미를 알 수 있다. PS; 츄바카 츄바카 요다 요다 정오비디오님의 유튜브 링크 https://youtu.be/MxH7ba4-etA

패컬티(Faculty) [내부링크]

11:09 99-10-27 Faculty *** 감독: 로버트 로드리게즈 관객: 조시 하트넷, 클리어 듀발, 조대나 브루스터, 일라이저 우드, 로버트 패트릭, 셀마 헤이엑 로드리게즈의 모습이 엿보는 것은 섹시한 편집걸 뿐 쿵쿵거리는 긴박감은 제법이지만 마무리는 엉망 으~ 정말 징그러운 외계인의 발 진솔한리뷰 님의 유튜브 공유드립니다. https://youtu.be/Tl3ltoIevvg

[2021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빅데이터로 알아보는 '2021 내 블로그 스타일' [내부링크]

신기하네요!!^^ 2021 마이 블로그 리포트 2021년 당신의 블로그 스타일을 확인하고 네이버페이 GET하세요! campaign.naver.com

파우더(Powder) [내부링크]

오전 2:26 99-11-01 Powder *** 감독 : 빅터 살바 배우 : 숀 패트릭 프래너리, 제프 골드블룸, 메리 스틴버건 하얀 아이는 작은 마이클 잭슨 똑똑할 뿐만 아니라 강력한 뇌파로 생물의 마음을 읽을 수 읽고 전도체이다. 관객1 : 이런 영화를 영화제 때 틀어야 해. 관객2 : 내가 중학교 때 아이큐가 155였지. 관객3 : 55겠지. 마지막에 벼락과 함께 사라진다. 첫이성이었던 소녀와의 입술을 통한 내면의 속삭임을 뒤로 하고 띵시네마님의 영상 공유 https://youtu.be/aJQwCV8iiho

스몰 솔저(Small Soldiers) [내부링크]

1:56 99-10-16 Small Soldier ** 감독: 조단테 배우: 커스틴 던스트, 토미 리 존스 기즈모가 X-1000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위한 암호로 전락해버리고 모과이는 코맨도로 그렘린은 고고나이트로 변한다. (물론 겉모습만) 하지만 서로 뒤바뀐 성품. (사실 고고나이트가 프로그램의 강박관념에 억제되어 있었을 뿐 그 폭력근성은 주인공 남자아이에게 그대로 드러난다) 그렘린의 두 주인공을 대신한 두 남녀는 예전의 착한 모습이 아니다. 그렘린이란 목숨을 위협하는 존재다. 전자는 진지한 폭력으로 대면하며 가벼운 포옹으로 그 벗어남에 안도했지만, 후자는 장난감의 공격을 장난으로 받아들여 그들을 쳐부수고는 어린애 같은 키스로 마무리한다. 결국 밝혀진 것은 영화 속의 현실이 더 그럴듯한 것을 소재로 삼았지만 실제로는 관객과 더 멀어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가상 속의 동물인 모과이의 등 속에서 튀어나온 장난감들로는 그렘린의 익살을 그리워하는 나같은 사람을 만족시킬 수 없다. 단지 거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