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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테크 공모주 청약 및 배정 결과 [내부링크]

이번 주 두 번째 공모주 민테크입니다. 청약기간은 4월 23일~24일. 공모가10500원 최소 청약수량 10주 증거금 52500원. 최소 청약수량이 10주이길래 10주로 신청했어요. 청약 완료! 배정 결과 내일이 환불금이 들어오는 날이라서 오늘은 배정 결과가 발표되는 날이죠. 전날 청약했던 디앤디파마텍은 배정받지 못했는데요. 과연 민테크는 받을 수 있을까요? 오~ 이건 1주 배정받았어요. 어후 어제를 시작으로 쭈욱 못 받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1주 받았어요. 내일은 또 코칩 결과가 발표될 텐데 받을 수 있으려나~ 5월 3일에 상장한다고 하니 다음 달에 잘 매도해볼게요! ※저는 대출이나 많은 돈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 전문 투자자가 아니며 이 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단지 개인적인 의견으로 소소한 용돈벌이를 원하는 주린이니 참고바랍니다! #민테크 #민테크공모주 #민테크청약 #민테크공모주청약 #민테크청약결과 #민테크균등배정결과 #공모주 #공모주청약 #공모주청약결과 #공모주로

보아르 굿나잇클링 침구청소기 UV램프 셀프 교체 후기(ft.UV램프 교체 비용) [내부링크]

예전에도 굿나잇클링 리뷰를 올린 적 있는데요. 보아르 굿나잇클링 무선 살균 침구청소기 +AS후기 알레르기 비염으로 15년째 고생 중인 저는 먼지에 엄청 예민해요. 누구나 먼지가 날리면 재채기를 하겠지만... blog.naver.com 현재 굿나잇클링 침구청소기를 사용한 지 약 3년차예요. 굿나잇클링을 21년도 4월에 구입한 후 21년도 12월에 UV램프가 한 번 고장나서 교체를 받은 적이 있었어요. 수리 비용은 5000원. 당시 고객센터에서는 UV램프에 대해 설명하시면서 제가 직접 교체하기는 힘들 거라며 UV램프를 교체해서 다시 보내주겠다며 하셔서 교체받은 이후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24년 4월! 2년 넘게 잘 사용해오다가 또 UV램프에 이상이 생겼어요. UV램프가 표시되는 불빛이 깜빡깜빡거리길래 고객센터(1661-4555)로 전화했더니 본체 전원을 켠 상태에서 뒤집어서 바퀴 네 개를 눌러보세요. 혹시 불이 들어오시나요? 안 들어온다면 UV램프를 교체해야 합니다.

코칩 공모주 청약 및 배정 결과 [내부링크]

이번 주 세 번째 공모주 코칩입니다. 초소형 이차전지 전문 제조기업이군요. 청약기간은 4월 24일~25일. 공모가는 18000원. 최소 청약수량 20주 증거금은 18만 원.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이에요. 청약 완료! 배정 결과 지난 주 목요일부터 시작해 연이어 공모주 청약을 하는 중인데요. 이번에는 받을 수 있을까요? 에잇.. 못 받았어요. kb증권에서 진행하는 제일엠엔에스와 민테크는 모두 1주씩 배정받았는데 한국투자증권에서 진행하는 디앤이파마텍과 코칩은 모두 꽝이에요ㅠ 이제 이번 달에는 HD현대마린솔루션만 남았군요. 경쟁률이 어마어마하다고 들었는데.. 기대 없이 기다려 볼게요~ ※저는 대출이나 많은 돈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 전문 투자자가 아니며 이 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단지 개인적인 의견으로 소소한 용돈벌이를 원하는 주린이니 참고바랍니다! #코칩 #코칩공모주 #코칩공모주청약 #코칩공모주배정결과 #코칩공모주청약결과 #공모주 #공모주청약 #공모주청약결과 #공모주로용돈벌기

삼성증권 CMA RP계좌에 100만 원 여윳돈 묻어두면 받을 수 있는 하루 이자는? [내부링크]

얼마 전에 삼성증권 CMA RP계좌에 10만 원을 넣어놓고 하루 이자를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서 실험해봤는데요. 삼성증권 CMA RP통장에 10만 원 입금하면 하루 이자는 얼마나 줄까? 20대 시절 CMA 통장에 대해 무지했던 시절. 엄마의 지인 추천으로 만들었던 게 삼성증권 CMA 통장이... blog.naver.com 하루에 약 8원 정도 받더라구요. 그래서 굳이 더 지켜볼 거 없다 싶어서 돈은 빼지 않고 놔뒀었어요. 그러다 잠깐 여유 자금이 생겼는데 그냥 계좌에 놔두자니 아까워서 CMA통장에 더 넣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100만 원을 추가로 입금할 건데요. 그러면 계좌에는 총 110만 원이 있게 되는 거죠. 참고로 삼성증권은 이율이 3.00%예요. (좌)한 달 전, (우)한 달 후 왼쪽 사진은 약 한 달 전에 10만 원 넣어놓고 지켜본 마지막 날이에요. 10만 406원까지 있었는데 다시 들어가보니 10만 591원이 있더군요. 약 한 달 동안 185원의 수익이 있었어요

토스 세이브잇으로 환급금 경정청구한 후기(ft.세이브잇 수수료) [내부링크]

아침에 일어나서 토스 출석체크를 하는데 알림에 빨간불이 있길래 들어가봤어요. 그런데 환급액 알림을 제가 신청을 했더라구요? 언제 했는지 기억도 안 나지만 환급액이 있다는 건가 싶어서 들어가봤어요. 그랬더니 2020년도에 환급액이 있더라구요? 그때쯤 계약직으로 일할 때 같아서 계속 확인해봤어요. 항목에 체크를 하고 안 하고 1000원 정도 차이가 나는데.. 이거 뭘 눌러야 하는지 몰라서 일단 체크는 했어요. 그리고 중간에 부양가족 어쩌고 나오던데 그때는 결혼 전이니 부양가족이 없어서 패스! 근데 수수료가 꽤 세요. 98750원 환급 받는데 수수료가 16900원이라니.. 할까 말까 고민이 계속 되더라구요. 그런데 환급금은 5년 이내의 것만 받을 수 있어서 기간 지나면 어차피 못 받을 돈이고 환급이 안 되면 이용료는 돌려준다고 하니 없는 돈 생긴셈 치고 진행했어요. 신청 완료했어요. 16900원도 결제가 됐어요. 2달 안에 환급이 될 예정이라면 6월까지 기다리면 되려나요? 예전에 삼쩜삼에

HD현대마린솔루션 공모주 청약 및 배정 결과 [내부링크]

드디어 이번 달 공모주 대어라고 불리는 HD현대마린솔루션의 청약이 있었어요. 청약기간 4월 25일~26일. 공모가 83400원 최소 청약수량 10주 증거금 417000원. 이번에는 대어라서 그런지 주관사가 꽤 여러군데예요. KB증권, 신한투자증권, 하나증권, 삼성증권, 대신증권 이렇게 다섯 군데인데요. 그중에서 KB증권이 그나마 가능성 있을까 싶어 KB로 청약을 할까 고민만 했었는데요. 신한투자증권에서 공모주 이벤트가 있더라구요. KB증권도 공모주이벤트가 있지만 민테크를 청약했으니 현대마린솔루션은 신한투자증권으로 했습니다. 솔직히 경쟁이 세서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은 안 해요. 그래서 그냥 이벤트나 참가할 생각이에요. 균등을 위해 10주만 청약해볼게요. 청약 완료! 배정 결과 기대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받았으면 참 좋을 텐데.. 과연 받을 수 있을까요? 와~ 대박! 1주를 배정받았어요!! 진짜 못 받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앗싸~~ 균등 최고 ㅋㅋ 5월 8일에 상장한다고 하니 매도

LH전세임대 다자녀 유형과 신혼부부전세임대1형 비교(ft.신전임1에서 다자녀로 변경?) [내부링크]

저는 현재 LH신혼부부전세임대1형으로 살고 있는데요. 전세임대 대상에 다자녀 유형이 있더라구요? 제가 곧 둘째를 낳을 예정이라서 다자녀 전세임대는 어떤 건지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다자녀 전세임대란? 요즘은 다자녀가 2명 이상으로 변경된 건 아시죠? 그래서 다자녀 유형도 2명 이상의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는 경우 포함된다고 합니다. 미성년 자녀에는 태아도 포함이 된다고 합니다. 소득, 자신 기준 소득은 신전임1형과 마찬가지로 소득 70%를 기준으로 하고 있어요. 신청방법 및 절차 신청은 다른 전세임대들과 마찬가지로 LH청약플러스에서 신청이 가능하고요. 선정기간은 1순위인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은 4주. 나머지는 약 10주가 걸린다고 합니다. 제출 서류 서류는 신청일 기준 2주 이내 발급한 서류여야 하고요. 공통으로는 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동의서가 있어요. 그 외에는 필요한 서류를 체크하셔서 제출하시면 됩니다. 가능한 주택 또한 85제곱미터 이하의 면적만 가능한데요. 가구

토스 추첨공 이벤트 링크 공유(ft.천만 원 뽑기) [내부링크]

토스 출석체크를 하다가 보니까 토스 추첨공 이벤트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토스뱅크에서 따로 계좌를 만들어야 한다기에 안 만들까하다가 혹시나 해서 도전해봤습니다.천만원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친구가 보낸 추첨공 받고 당첨확률을 높여보세요! 먼저 계좌부터 만들게요. 만드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아요. 이 이벤트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매일 12시와 18시에 추첨을 하는데요. 총 상금이 1000만 원입니다. 당첨되는 사람이 많다면 이 돈을 나눠갖는 거 같아요. 추첨공을 많이 모을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져요. 그러면 이 추첨공을 모으는 방법은? 1.친구한테 공유하기. 2.친구가 공유한 링크 누르기. 그래서 검색해보니 많은 분들이 링크를 올려놓으셨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올려봅니다. 천만원 행운의 주인공은? toss.im 늦게 시작한만큼 부지런히 누르고 다녀야겠어요ㅎ 이 글을 보는 모두에게 행운이 있길를~ #토스 #토스이벤트 #토스추첨공이벤트 #토스천만원 #토스천만원이벤트 #토스추첨공 #토스추

신한제13호스팩 공모주 매도하기 [내부링크]

이번 달만 벌써 두 번째 신한스팩이에요. 4월 22일 상장하는 오늘의 공모주 신한제13호스팩! 저는 3주 배정을 받았는데요. 과연 오늘은 얼마에 매도할 수 있을까요? 오늘도 호가창부터~ 호가창을 보는데 6000원으로 시작을 했어요. 1주에 2000원짜리인 스팩인데 꽤 높게 시작해서 괜히 설렙니다 ㅎ 9시까지ㅣ 계속 오르락내리락 하다가 9시가 되니 6000원을 조금씩 넘나들었어요. 제가 신한12호스팩은 5000원에 매도했는데요. 이번에는 좀 높게 팔 수 있으려나 좀 지켜보고 있었는데 자꾸 뚝뚝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초조하게 지켜보다가 함박이 등원시켜야해서 그냥 매도했어요. 5500원에 3주 매도 완료! 공모가 2000원X3=6000원. 수수료 2000원. →8000원. 5500원X3=16500원 16500-8000원=8500원. (매도수수료 별도) 오늘의 수익은 8500원이에요. 등원시키고 와서 보니까 더 떨어진 걸 보니 나쁘지 않게 매도한 거 같기도 하고~ 지난 신한제12호스팩과는

제일엠앤에스 공모주 청약 및 배정 결과 [내부링크]

이번 달에 스팩을 제외하고는 첫 번째 공모주입니다. 바로 제일엠앤에스예요. 청약일은 4월 18일~19일. 공모가 22000원 최소 청약단위 10주 청약증거금은 50%인 11만 원. 청약 완료! 다른 곳은 다 수수료가 2000원인데 kb증권은 1500원이에요. 500원 저렴한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시작입니다.^^ 배정 결과 얼마 전에 아이엠비디엑스도 1주 받고 요즘 스팩도 계속 몇 주씩 배정받았는데요. 과연 이번 공모주도 받을 수 있을까요? 두근두근! 오예~ 균등으로 1주 배정받았어요. 남들처럼 몇 주씩은 못 받았지만 저는 이 1주도 너무나 소중하답니다. 4월 30일에 상장이라고 하니 매도 잘해볼게요! 파이팅!! ※저는 대출이나 많은 돈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 전문 투자자가 아니며 이 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단지 개인적인 의견으로 소소한 용돈벌이를 원하는 주린이니 참고바랍니다! #제일엠앤에스 #kb증권 #제일엠앤에스공모주 #공모주 #공모주청약 #공모주청약결과 #제일엠앤에스

하나33호스팩 공모주 매도하기 [내부링크]

이달의 마지막 스팩인 하나33호스팩의 상장일입니다. 요즘 스팩들도 시초가가 나쁘지 않아서 이번 하나스팩도 기대가 되는데요. 오늘도 잘 매도해볼게요. 오늘도 호가창부터 지켜봅니다. 8시 40분에는 6000원으로 시작해서 이번에는 더 올라가려나 했더니 시간이 갈수록 뚝뚝 떨어졌어요. 9시 되니까 4700원~4800원을 왔다갔다 하길래 함박이 등원이나 시키자 싶어서 그냥 4810원에 매도했어요. 공모가 2000원X3=6000원 수수료 2000원 →8000원 4810X3=14430원 14430-8000=6430원 (매도 수수료 별도) 오늘의 수익은 6430원입니다. 그래도 본전은 뽑았어요. 함박이 등원시키고 보니까 고가가 5200원이었어요. 나쁘지 않게 매도한 거 같아요. 오늘의 공모주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대출이나 많은 돈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 전문 투자자가 아니며 이 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단지 개인적인 의견으로 소소한 용돈벌이를 원하는 주린이니 참고바랍니다!

오아 턴에어 PRO 미니 탁상용 무선 선풍기, 일주일 사용한 후 장단점 후기 [내부링크]

요즘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죠? 제 남편은 유독 더위를 많이 타는데요. 스탠드형 선풍기도 따로 있지만 탁상용 선풍기를 유독 좋아하길래 괜찮은 게 있나 찾아봤지만 딱히 괜찮은 게 안 보이더라구요. 그러다가 오아에서 탁상용 무선 선풍기인 턴에어Pro가 출시됐다고 해서 얼른 구입해봤습니다. 금액은 약 5만 원대라 솔직히 저렴하지는 않아요. 저는 할인할 때 사서 44,900원에 구입했어요. 택배가 왔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살펴볼게요. 탁상용인만큼 상자가 그리 크지 않았어요. 구성품은 본체와 C핀 케이블, 설명서예요. 사용방법 턴에어Pro는 크기는 작지만 BLDC모터를 사용한 소형 서큘레이터예요. 또 서큘레이터지만 무선이라서 C핀 충전기로 충전을 하는데요. 완충까지는 5시간 30분이 걸린답니다. 사용방법은 아주 단순해요. 본체 하단을 보면 버튼이 두 가지가 있는데요. 전원&풍량조절 버튼과 회전&타이머 버튼이에요. 풍량은 총 5가지인데요. 전원버튼을 누른 횟수만큼 1~4단까지 됐다가 다섯 번째

디앤디파마텍 공모주 청약 및 배정 결과 [내부링크]

이번 주는 공모주 청약이 4일에 걸쳐 매일 하나씩 있죠? 오늘은 그 첫 번째인 디앤디파마텍입니다. 청약기간 4월 22~23일 공모가 33000원 최소 청약수량 30주 증거금 495000원. 디앤디파마텍은 최소 청약수량이 30주나 돼서 증거금이 꽤 높아요. 이런 공모주는 1주만 배정받아도 참 좋을 텐데~ 배정 결과 이번에는 과연 배정받을 수 있을까요? 경쟁이 어마어마하더니.. 이번에는 배정받지 못했어요ㅠ 한동안 1주씩 야금야금 받았었던 것 때문에 이번에도 받을 수 있을까 너무 기대했나봐요. 넘나리 아쉬워요. 그래도 다른 공모주들도 있으니 조금 더 기대해볼게요. ※저는 대출이나 많은 돈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 전문 투자자가 아니며 이 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단지 개인적인 의견으로 소소한 용돈벌이를 원하는 주린이니 참고바랍니다! #디앤디파마텍 #디앤디파마텍공모주 #디앤디파마텍청약 #디앤디파마텍청약결과 #디앤디파마텍배정결과 #공모주 #공모주청약 #공모주청약결과 #공모주로용돈벌기

애드포스트 예상 수익 0원인 상황이라면?(광고 클릭수 있는데도 0원일 때) [내부링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소소한 행복이 있다면 바로 오전 7시에서 10시 사이에 뜨는 전날 블로그의 예상 수익이에요. 지난 몇 달을 4원, 10원 이렇게 찍히다가 요즘 400원, 500원 이렇게 찍히니까 하루를 시작하는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내일은 얼마나 찍힐까 기대도 되고요. 그래서 오늘도 어김없이 얼마가 찍혔나 봤는데 0원이라고 찍힌 거예요. 가끔 늦게 예상수익이 늦게 뜬 적은 있어도, 2원이었던 적은 있어도 0원이었던 적은 처음이었거든요. 데이터 업데이트 지연도 아니었어요. 게다가 어제는 제 블로그 사상 조회수와 방문자수가 제일 많았던 날이었는데요. 제 블로그 일일 조회수는 요즘 400~500명 정도되는데 어제는 900회가 넘었거든요. 또 광고 클릭도 2번이나 했다고 떠 있더라구요. 그런데 수익이 0원이라고? 이런 적은 처음이라 너무 놀랐어요. 예상 수익이 0원인 사유 이상해서 검색해보니 수익이 0원인 경우는 여러 가지 사유가 있대요. 1.보통은 애드포스트 내역의 취합이 늦은 경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제도, 병원 갈 때 신분증 꼭 챙겨야 합니다.(ft.예외 사항) [내부링크]

오늘은 5월 20일부터 시행될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제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제도 실시되는 이유 저는 어렸을 때 병원을 방문하게 된다면 건강보험증은 꼭 필수로 지참했어야 했는데요. 어느새부터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대면 그냥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돼서 편했었죠. 그런데 이렇게 진행을 하다보니 부정수급자들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의 신분증을 도용하고 이 적발하는 사례가 늘어난다는 건 우리의 세금이 낭비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걸 막기 위해 시행하게 된 겁니다. 어떻게 시행될까요?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제도는 건강보험법 제12조 4항에 근거를 둔 제도인데요. 24년 5월 20일부터 병원을 방문할 때 건강보험증이나 신분증으로 본인확인을 한다는 겁니다. 본인확인 방법 그렇다면 본인확인을 어떻게 할까요? 신분증으로 본인확인을 한다는데 신분증도 여러 종류가 있죠? 신분증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국가보훈등록증,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등이 있어요. 그

인터파크 임영웅 콘서트 IM HERO-THE STADIUM 티켓팅 맨 앞 2연석 성공 후기 [내부링크]

4월 10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임영웅 콘서트 IM HERO-THE STADIUM 공연의 티켓팅이 있었죠. 저는 울시엄마와 시이모를 위해 처음으로 2연석 티켓팅을 진행했어요. 티켓팅 준비 이번 공연은 1인 2매 한정이에요. 성시경 콘서트 때는 1인 1매라서 예매 완료 후 더 좋은 좌석이 떴었는데 괜히 예매취소했다가 놓쳐버리면 손해니까 그냥 포기했었어요. 이번 공연도 2연석을 구하기 때문에 2매를 예약 완료해버리면 더 좋은 좌석이 나와도 예매를 취소하지 않으면 포기해야 하니 아쉬워서 남편과 같이 준비했어요. 남편 계정과 함께라면 총 4매를 예매할 수 있으니까요. 먼저 남편에게 인터파크 회원가입을 시키는 등 티켓팅을 위해 여러 준비를 했어요. 특히 좌석배치도를 보면서 예매페이지로 들어가게 된다면 어떤 구역을 제일 먼저 시도할 것인지를 의논했어요. 이번 공연에서는 아무래도 그라운드석이 없어서 대부분의 1층이 VIP좌석인데요. 1층 중에서도 가운데 구역의 좌석들은 먼저 빠질 테니 정중앙

26주차 둘째맘의 임당 검사 후기 및 결과 [내부링크]

26주차 둘째 임신 중인 저는 임신 중 제일하기 싫어했던 검사인 임신성 당뇨 검사를 하고 왔는데요. 임신성 당뇨 검사 전 이 검사를 왜 해야 하는지 조금 알아봤어요. 임신성 당뇨병은 왜 생기는 걸까요? 임신성 당뇨병은 임신 중 발생하는 당뇨병으로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 및 생리적 변화가 주요 원인인데요. 특히 임신 중 증가하는 호르몬들이 인슐린의 작용을 방해하여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기고 이로 인해 임신성 당뇨병이 발생할 수 있어요. 이렇게 임신 중 증가하는 여러 호르몬들 외에도 임신성 당뇨를 발생시키는 위험 요소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1.고령 산모 나이가 많은 임산부에서 임신성 당뇨병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2.다태아 임신 쌍둥이나 그 이상의 다태임신도 임신성 당뇨병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3.거대아 출산력 이전 출산에서 거대아(출생 시 체중이 매우 큰 아기)를 출산한 경험이 있는 경우 위험이 증가합니다. 4.임신 전 비만 임신 전 비만한 상태도 임신성 당뇨병의 위험을 높입니다.

신한제13호스팩 청약 및 배정 결과 [내부링크]

이번에 포스팅할 공모주는 신한제13호스팩입니다. 아직 아직 12호스팩도 상장을 안 했는데 그 사이에 13호스팩의 청약이 또 있었어요. 청약일정은 4월 11일~12일. 공모가는 2000원. 이번에도 20만 원 맞춰서 100주 청약했어요. 청약 완료! 배정 결과 지난 12호스팩은 4주를 배정받았는데요. 과연 이번에는 몇 주를 받을 수 있을까요? 3주를 배정받았어요. 조금 아쉽지만 받은 거에 감사하며 4월 22일에 상장한다 하니 잘 팔아볼게요! ※저는 대출이나 많은 돈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 전문 투자자가 아니며 이 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단지 개인적인 의견으로 소소한 용돈벌이를 원하는 주린이니 참고바랍니다! #신한제13호스팩 #신한스팩 #스팩청약 #공모주스팩 #공모주청약 #공모주로용돈벌기 #주린이용돈벌기 #주식으로용돈벌기 #신한제13호스팩배정결과

신한제12호스팩 공모주 상장일 매도하기 [내부링크]

이번 달 두 번째 공모주 상장인 신한제12호스팩입니다. 저는 100주 청약 후 4주를 배정받았어요. 원래 공모주들은 대부분 시초가에 팔고 있었는데요. 지난 하나32호스팩 때 5000원을 넘는 걸 보고 이번에는 추이를 지켜보다 팔아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8시 40분부터 호가창을 봤어요. 4000원대를 오락가락하더니 갑자기 3000원대 초반으로 뚝 떨어졌었어요. 그러다 9시가 다 돼갈수록 올라가더니 9시 되니까 순식간에 4000원 후반대까지 올랐어요. 하지만 저는 육아맘! 함박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야 해서 5000원까지는 오르겠다 싶어서 5000원에 걸어놓고 등원준비를 했어요. 어느새 보니 5000원으로 매도가 체결됐어요. 그 사이 고점이 5230원까지 올랐었어요. 이번에는 나쁘지 않게 매도해서 다행이에요. 오늘의 수익 공모가 2000원X4=8000원 수수료 2000원 매도가 5000원X4=20000원 (매도 수수료 별도) 오늘은 총 1만 원 정도 수익을 실현했어요. 이번 수익은 울함박이

하나33호스팩 청약 및 배정 결과 [내부링크]

요즘 계속 스팩 청약만 있어요. 이번 달만 벌써 연달아서 3번째 스팩이에요. 오늘은 하나33호스팩이에요. 청약기간은 4월 14일~15일. 공모가는 2000원. 최소청약단위는 100주라서 증거금은 20만 원이에요. 그래서 균등배정을 위해 100주 청약했어요. 청약 완료! 배정 결과 지난 하나32호스팩은 3주를 배정받았는데요. 이번 33호스팩은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요? 이번에도 3주 배정받았어요. 요즘 스팩들은 기본 3주 배정받는 거 같은데 최소가 3주인가봐요. 상장일은 4월 24일이라고 하니 잘 매도해볼게요. ※저는 대출이나 많은 돈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 전문 투자자가 아니며 이 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단지 개인적인 의견으로 소소한 용돈벌이를 원하는 주린이니 참고바랍니다! #하나33호스팩 #하나33호스팩청약 #하나33호스팩배정결과 #스팩청약 #스팩공모주 #공모주 #공모주청약 #공모주수익내기 #공모주투자 #공모주청약결과 #공모주로용돈벌기 #주식으로용돈벌기 #주린이용돈벌기

서울시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12세 이하 자녀가 있다면 안경할인 20% 쿠폰 신청하세요! [내부링크]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안경을 써왔는데요. 오랜시간 써오다보니 안경값이 점점 오르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안경 맞추는 것도 부담스럽고.. 그런데 서울시에서 좋은 사업을 하고 있어요. 바로 서울어린이눈건강지킴이사업입니다. 지원대상 : 12세 이하 어린이(2011. 1. 1. 이후 출생) 지원내용 : 안경 20% 할인 * 기존 할인행사품목은 5% 할인(업체 개별 문의) 접수기간 : '24. 4. 18.(목) 09:00 ~ '24. 4. 24.(수) 18:00 <7일간> 할인쿠폰 발송 : '24. 5. 3.(금) 사용기간 : '24. 5. 3. ~ '24. 11. 2.(6개월) 협약 안경업체 : 서울시안경사회 소속, 으뜸50안경, 안경매니져(씨채널, 아이피아, 글라스스토리 포함), 다비치안경, 오렌즈 * 업체별 사용가능 가맹점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에서 예약 시 확인 가능합니다. 신청방법 :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https://yeyak.seoul.go.k

LH신혼부부전세임대1 신청 조건 및 방법(재계약, 자녀우대금리 신청한 후기) [내부링크]

저는 현재 LH신혼부부전세임대로 살고 있는데요. 요즘에는 줄여서 신전임이라고 부르죠. 그래서 편하게 이후에는 신전임으로 부를게요. 결혼 당시 집을 마련할 자금이 부족했던 저희 부부에게 이 신전임은 구세주 같은 존재였어요. 그래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오늘은 신전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신혼부부전세임대1이란? 전세임대는 여러 유형이 있는데요. 저는 신혼부부전세임대를 신청했어요. 이 제도는 기존주택을 LH가 임대해서 신혼부부에게 재임대하는 제도예요. 올해는 신전임 공고가 아직 안 떠서 23년도 마지막 공고인 추가 자격완화로 가져왔는데요. 제가 신청했던 20년 추가 자격완화 공고랑 큰 차이는 없는 거 같아요. 입주 자격 기본적으로 신전임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은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이거나, 예비신혼부부, 6세이하의 자녀를 둔 가정이에요. 저는 신청 당시 예비신혼부부로 신청을 했어요. 소득, 자산 기준 소득기준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 이하, 맞벌이일 경

코니 썸머박스 이벤트 신청하기 [내부링크]

코니에서 여름 맞이로 이벤트를 열었어요~ 여름옷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인데요. 꽤 다양하고 예쁜 옷이에요~ 코니에서 아동복도 출시하나봐요! 울아들 입히면 너무 좋을 것 같아 신청해봅니다. 신청방법은 카톡 코니 채널을 추가를 하고 응모버튼을 눌러 신청을 하는 거예요. 블로그나 인별로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니 꼭 기억하세요! 모두에게 행운이 있기를 #코니 #코니이벤트 #코니썸머박스 #코니썸머박스이벤트 코니 썸머박스 이벤트 : 여름 아이옷 9종 코니가 다 드려요! 코니 썸머박스 이벤트 여름 아이옷 9종 코니가 다 드려요! 24. 4. 2 ( 화 ) - 4. 7 ( 일 ) | 총 10 명 NEW SUMMER ESSENTIAL 실내복, 등원룩, 바캉스룩까지 여름에도 매일 코니와 함께 SHORT SLEEVE TEES 반팔 티셔츠 3종 4/9 론칭 예정 수피마 소프트터치 반팔 티셔츠 1-6Y 최상의 소재로 완성한 여름 데일리 티셔츠 코니가 작정하고 제대로 만든 여름 티셔츠입니다. 프리미

아이엠비디엑스 상장일 매도 후기 [내부링크]

4월 3일, 아이엠비디엑스 상장일입니다. 저는 1주를 배정받았는데요. 오늘 과연 잘 매도할 수 있을까요? 공모가 13000원에서 시작합니다. 43분에 호가창을 보니까 크게 움직일 기미가 없어서 이번 공모주는 본전치기인가보다 싶었어요. 그러다 9시가 되어가니 점점 오르고 있어요. 9시가 되니까 3만 원을 넘기시작했어요. 하지만 아기 엄마인 저는.. 함박이가 갑자기 "똥 쌌어!" 하는 바람에 공모주고 뭐고 얼른 기저귀를 갈아줬답니다. 함박아, 타이밍이 아주.. 이제 등원을 해야 해서 더이상 못하기에 그냥 31550원에 매도했어요. 나중에 살짝 보니까 37000원대까지 올라갔던데.. 조금 아쉽지만 원래 공모주는 시초가에 파는 거니까요. 공모가 13000원. 수수료 2000원. 31550-15000=16550원. 오늘의 수익은 16550원입니다. 오늘도 소소하게 용돈벌이했어요. 주린이의 공모주 이야기~ 다음에도 계속됩니다. ※저는 대출이나 많은 돈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 전문 투자자가 아니며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THE STADIUM 티켓팅 예매 정보 공유합니다.(예매일, 주차 꿀팁 등) [내부링크]

저는 올초부터 임영웅 콘서트를 계속 기다려왔는데요. 저희 시엄마가 팬이시거든요. 덕질의 기본은 콘서트죠! 한 번도 안 가보셨다고 해서 이번에는 꼭 보여드리려고 티켓팅만 손꼽아 기다렸어요. 그런데 드디어 티켓팅 날짜가 떴더라구요! 얼른 정보를 파헤쳐봅시다! 공연 정보 출처:물고기뮤직 - 공 연 명: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 - 공연일시: 2024년 5월 25일(토) 오후 6시 30분 / 5월 26일(일) 오후 6시 30분 - 공연장소: 서울월드컵경기장 - 관람등급: 만 7세 이상 관람가 임영웅 콘서트가 드디어! 5월 25일~26일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영웅시대분들에게 좋은 소식이죠?ㅎ 주차 정보(지하철 이용 시 꿀팁) 예매일은 알았으니 티켓팅 다음으로 중요한 주차 정보예요.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동 515-39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월드컵경기장 경기장은 규모에 비해 알려진 주차장은 협소한데요. 어쩔

신한제12호스팩 공모주 청약 및 배정 결과 [내부링크]

오늘 볼 공모주는 신한제12호스팩입니다. 청약일은 4월 2일~3일이고 공모가는 2000원입니다. 다른 스팩들은 최소청약단위가 100주였는데 신한 스팩은 10주도 가능해요. 10주만 할까 하다가 아쉬우니 기존처럼 100주로 청약해볼게요. 100주 청약해서 증거금은 20만 원이에요. 청약 완료! 배정 결과 스팩 청약은 그나마 1주 이상 배정 받으니 마음 편하게 결과를 기다렸어요. 과연 이번에는 얼마나 배정받을 수 있을까요? 오~4주 배정받았어요. 소소하지만 배정받아서 기분이 좋아요! 상장일은 4월 15일이라고 하니 기대해볼게요^^ ※저는 대출이나 많은 돈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 전문 투자자가 아니며 이 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단지 개인적인 의견으로 소소한 용돈벌이를 원하는 주린이니 참고바랍니다! #신한제12호스팩 #공모주스팩 #신한제12호스팩청약 #신한제12호스팩청약결과 #신한12호스팩배정결과 #공모주스팩청약 #공모주로용돈벌기 #공모주청약 #주식으로용돈벌기 #주린이용돈벌기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사업, 전치태반으로 신청했던 후기(기준, 질병코드, 필요서류 등) [내부링크]

임산부는 항상 뱃속에 있는 내 아기가 안전하게 태어나 만나기를 바라는데요. 하지만 그 바람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죠? 마침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에 대해 문자가 왔어요. 저도 첫째 겪었던 일이 떠올라서 어떻게 받을 수 있나 자세히 정리해봤습니다! 고위험 임산부 지원 사업이란? 고위험 임신이란 임신 또는 기존의 질병으로 인해 모체나 태아에 심각한 위험에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러한 요인을 가지고 있는 임신을 고위험 임신이라고 하는데요. 이때 적정 치료, 관리에 필요한 진료비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 경감을 통한 건강한 출산과 모자건강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 바로 고위험 임산부 지원 사업입니다. 지원 대상 및 지원 내용 지원 대상은 19대 고위험 임신질환으로 진단받고 입원치료 받은 임산부인데요. 지원 신청을 할 때는 진단서에 19대 고위험 임신질환 질병코드가 기재돼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 꼭 위의 질병코드가 진단서에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24년부터는 소득기준을 폐지하여 가구 소

육아휴직급여 지급결정통지서 다운받는 방법(ft.뒤늦게 육아휴직장려금 신청한 후기) [내부링크]

남편이 제가 둘째를 임신하면서 육아휴직을 시작했는데요. 나라에서 6+6 육아휴직이니 좋아졌다고 해도 이거 다 맞벌이 기준이더라구요. 저희 집은 외벌이라서 이런 혜택을 못 받아요. 육아휴직급여도 150만 원은 준다기에 받아보니 실제로 받는 금액은 112만 5000원. 나머지 25%인 37만 5000원은 사후지급금이라고 해서 복직 6개월 후 일시금을 받을 수 있는데요. 매달 나가는 돈도 있는데 그때 주면 어쩌라는 건지.. 이걸로 아기까지 있는 3인 가족이 어떻게 먹고 살라는 건가요? 나라에서 육아휴직하라고 권장은 하는데 외벌이인 입장에서는 육아휴직을 하기엔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걸 이번에 깨달았어요. 그래도 제가 둘째 임신하고 심한 입덧에 피비침, 치질, 감기 등 여러 이벤트로 아주 힘들었는데 육아휴직 덕분에 남편이랑 같이 첫째도 잘 케어하고 저도 몸조리를 잘해서 좋은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 6개월의 육아휴직을 신청했던 남편은 이제 복직 시기가 얼마 안 남았어요. 솔직히 지난 약 6개월간

1년이나 걸렸던 애드포스트 수익전환 후기(ft.아주 현실적인 수익) [내부링크]

저는 작년 3월 블로그를 시작해서 7월에 애드포스트 승인이 났어요. 원래는 애드포스트 미디어 등록을 위해 매일 1일 1포스팅을 했었는데 점차 생각보다 나오지 않는 조회수와 수익, 그리고 점점 떨어져가는 소재로 흥미가 떨어져갔는데요. 그러다보니 한 달에 글을 한두 개 쓰는 날도 많았어요. 거기다 둘째 임신까지 하고 나니 입덧이 심해서 포스팅을 못 하겠더라구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새해가 되고 입덧이 끝날 때쯤 갑자기 오랜만에 블로그를 다시 살려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생각보다 글쓰기 힘들었던 상품리뷰는 줄이고 정보성 글과 재태크 글도 같이 포스팅을 했어요. 그러자 원래 2원, 3원 들어오던 수익이 점차 가끔씩 백 원 단위도 들어오고 가끔은 1000원대도 들어왔어요. 그러더니 처음으로 4500원이 들어온 날도 생겼어요. 어떤 블로거들은 한 달에 몇백만 원씩 번다던데 저는 하루에 2원, 3원 벌던 사람이라 막 설랬어요. 백 원 단위가 들어온 날이면 기분 좋게 하루를 보내고는 했죠. 애드포스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THE STADIUM 티켓팅 전 예매 정보 확인하기(본인인증 방법, 좌석배치도, 주차 및 교통편 등) [내부링크]

드디어 인터파크에서 IM HERO 콘서트의 예매페이지가 떴어요! 자료 출처:인터파크 상세페이지를 보니 내용이 엄청 길어서 제가 설명을 조금 드릴까 합니다. 본인 인증 페이지를 누르면 공연 예매 전 반드시 본인 인증을 완료하라고 뜨죠? 이건 회원정보>회원정보수정>비밀번호인증 순서로 들어가면 됩니다. 그러면 본인인증이 보이실 거예요. 인증해주시면 되는데요. 본인 인증했다면 예매페이지에서 예매창이 회색으로 비활성화 돼 있는 게 보이실 겁니다. 이러면 본인 인증 완료! 티켓은 일괄 배송, 예외 현장 수령 다른 콘서트 보면 배송 방법에서 현장수령 or 배송을 선택하라고 돼 있을 건데요. 이번 콘서트는 모든 티켓을 배송합니다. 그러니 회원정보>배송지관리로 들어가서 꼭 배송받고 싶은 주소를 미리 확인해주세요. 하지만 예외로 현장수령을 받는 경우도 있는데요. 4월 18일 목요일 오전 9시 이후 예매 건은 현장수령으로 선택이 가능하고요. 티켓은 배송을 선택했으나 여러 사유로 반송된 티켓은 현장수령으

삼성증권 CMA RP통장에 10만 원 입금하면 하루 이자는 얼마나 줄까? [내부링크]

20대 시절 CMA 통장에 대해 무지했던 시절. 엄마의 지인 추천으로 만들었던 게 삼성증권 CMA 통장이었어요. 하루만 돈을 넣어놔도 돈이 들어온다길래 솔깃해서 만들었었어요. 그런데 그때는 이율이 0.5% 정도까지 떨어지니 흥미를 잃어서 돈 빼서 계좌는 방치했었어요. 그러다 오랜만에 공모주를 시작하면서 삼성증권에 들어가봤더니 아직 계좌가 살아있는데 +1원 이렇게 적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얼마나 돈을 벌 수 있나 궁금해서 조금 더 돈을 넣어볼게요. CMA RP 통장이란? CMA RP 통장은 고객의 유휴 현금을 자동으로 단기 금융상품에 투자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자유 입출금 상품인데요. 이 통장은 특히 증권회사에서 운용되며 고금리의 이자를 제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CMA RP 통장은 일반 은행 통장보다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데 일반 적금과 달리 입출금이 자유로워요. 별도의 수수료도 없고요. 게다가 전날 통장 잔액을 기준으로 매일 이자를 지급하기 때문에 파킹통장으로

아이엠비디엑스 공모주 청약 및 배정 결과 [내부링크]

3월의 마지막 공모주죠? 아이엠비디엑스입니다. 기간은 3월 25일부터 3월 26일까지이고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입니다. 공모가는 13,000원. 최소청약단위 20주, 청약증거금 13만 원. 역시나 최소로만 청약해서 균등배정을 노려볼게요. 청약 완료! 청약 결과 이번에 경쟁률이 엄청 치열하다고 하던데 저는 과연 받을 수 있을까요? 두근두근~ 앗싸~~ 균등으로 1주 배정받았어요~~~~!!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오랜만에 설렙니다!! 상장일은 4월 3일이니 기대 한번 해볼게요^^ ※저는 대출이나 많은 돈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 전문 투자자가 아니며 이 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단지 개인적인 의견으로 소소한 용돈벌이를 원하는 주린이니 참고바랍니다! #아이엠비디엑스 #아이엠비디엑스공모주 #아이엠비디엑스청약 #아이엠비디엑스청약결과 #공모주 #공모주청약 #공모주로용돈벌기 #주식으로용돈벌기 #주린이용돈벌기

임신 중기 피비침 일주일째, 결국 산부인과 재내원한 후기(ft.경부길이)+피비침 현재 상태 [내부링크]

얼마 전 피비침에 대한 글을 썼었는데요. 임신 중기 피비침, 도대체 왜 생기는 걸까요? 저는 요즘 눕눕 중이에요. 지난 주 함박이가 어린이집에서 옮아온 감기에 저도 옮아서 약도 못 먹고 끙끙 ... blog.naver.com 그 이후로도 소량이지만 계속 피비침은 계속 됐고 일주일째가 되자 점점 걱정이 들었던 저는 남편에게 "마음의 안정을 갖고 싶어!" 라고 말하고 같이 내원했어요. 첫째가 어린이집에 간 시간, 데이트 느낌이 난다며 웃으며 산부인과를 방문했는데요. 예약을 안 했기에 당직 선생님이셨던 대표 원장님께서 진료를 해주셨어요. 피비침이 일주일째 소량으로 나오고 있다고 말씀드리자 배에 통증은 없냐고 하셨고 약한 생리통 느낌으로 있다고 말씀드리니 일단 경부길이부터 재보자며 질초음파를 봤어요. 경부길이는 3.72! 선생님께서 이어서 배 초음파도 보자고 하셔서 뱃속에 있는 햇살이도 잘 봤는데 꽤 심각한 얼굴로 설명을 하셨어요. 보통 피비침은 전치태반이거나 피고임 등 여러 원인이 있을

kbs 국민패널로 소소하게 용돈벌기 [내부링크]

kbs 국민패널이라고 아시나요? 설문조사를 하고 나면 아주 소소한 사례금을 받는 건데요. 오늘 오랜만에 메일이 왔길래 참여하고 모르는 분들께 알릴겸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언제부터 참여했는지 기억이 안나 이메일을 뒤져보니 꽤 오래 전에 용돈벌이삼아 가입한 기록이 있더라구요. 16년도부터 가입을 했었군요? KBS국민패널 조사결과 + 전자금융사기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 2022년 9월 3일 KBS 1TV <뉴스9> 2022년 7월, 40대 의사가 서울중앙지검 검사와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일당에게 속아 41억 원을 빼앗긴 단일 사건 최대 규모의 전자금융 사기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자 휴대전화에 악성 앱이 설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금융감독원 등에 확인 전화를 걸어도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전화가로채기 수법으로 금감원 직원을 사칭해 피해자는 사실관계를 제대로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첨단 기술을 이용해 피해자들을 속이기 때... survey.kbs.co.kr 국민패널

엔비디아&해외 소수점 주식 매도하기, 재매수하는 날을 기약하며.. [내부링크]

시드머니가 얼마 없는 저는 엔비디아는 소량으로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급락했을 때 1주를 매도하고나서 다시 재매수를 했었는데요. 엔비디아 주식 소소하게 모으기 얼마 전 엔비디아 급락으로 가지고 있던 주식 1주를 매도했었는데요. 네 마녀의 날이다 뭐다 해서 더 떨어... blog.naver.com 꿋꿋이 가지고 있으려다가 며칠 전부터 조금씩 떨어지는 엔비디아에 또다시 소심한 주린이 주주는 매도를 했습니다. 원래는 조금씩 오르락 내리락하던 차트를 보며 천비디아를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960을 넘을랑 말랑할 때쯤! 갑자기 조금씩 떨어지더라구요. 원래 내려가도 다시 올라가는 거 알고 있기 때문에 그냥 냅둘까 싶었는데 적당히 벌었다 싶어서 큰 욕심내지 말자 싶어서 매도했어요. 그리고 매도하는김에 다른 소수점 주식들도 다 같이 매도했어요. 마침 조금씩 올라서 쏠쏠합니다. 다시 매수 타이밍 보려고 계속 지켜봤는데 다시 오르는듯 하더니 900대까지 떨어졌어요. 조금 전에 봤더니 그래도 크

임신 중 배뭉침, 왜 일어날까요? [내부링크]

저는 현재 24주차인 임산부인데요. 첫째 때는 몰랐던 둘째 임신 중 수많은 증상들! 그중에서도 어떤 건줄 몰랐던 게 바로 배뭉침이에요. 첫째 때는 배뭉침이 어떤 건지, 무슨 증상인지 전혀 모르고 출산을 했었어요. 그런데 둘째 임신 후 임신 중기에 이른 저는 배뭉침이란 이런 거구나를 몸소 체험하고 있어요. 얼마 전 입체초음파 검사를 할 때 배뭉침이 있었는데 양수가 충분한데도 뱃속에 있는 햇살이가 비좁아 보이더라구요. 배뭉침은 도대체 왜 일어나는 걸까요? 배뭉침이란? 임신 중 많은 임산부들이 느끼는 증상 중 하나가 복 바로 복부 통증이나 단단해짐입니다. 이를 배뭉침이라고 표현하는데요. 복부 근육이 수축하면서 느껴지는 불편함이며 보통 임신 중반 이후에 경험하게 됩니다. 배뭉침이 발생하는 원인 임신 중 배뭉침이 발생하는 원인 중 하나는 임신 중 자궁이 커지면서 주변 근육과 인대에 압력을 가하기 때문일 수 있고 또한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가 근육과 인대의 이완과 수축을 유발하며 불편함을

가임력 검사비 지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신청방법, 구비서류 등) [내부링크]

핸드폰으로 뉴스를 보다가 4월 1일부터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한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이게 무슨 말인가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사업 목적 이 사업은 가임력 검사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여러 이유로 초혼 연령이 높아지면서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며 임신을 미루다 임신 시도가 늦어지게 되는 게 요즘 흔한 부부의 일반적인 이야기죠. 제 주변 지인들 대다수도 30대 중후반인데도 아직 미혼이거나 결혼했음에도 여유가 생기면 아이를 낳겠다거나 아이가 생기면 낳겠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아요. 사업 내용 이렇게 여러 이유로 임신 준비가 늦어지고 있는데요. 솔직히 미디어에서 난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접하지만 그게 내 이야기라고 생각은 안 하게 됩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은 없지 않아 있는데요. 저도 결혼 전 30대 초반인데도 '아이를 가질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은 들었거든요. 이렇게 의구심이 들 때 막상 돈 주고 검사를 받기에는 부담이 되는 건 사실이잖아요. 이 부분을 해소해준다는

인터파크 티켓팅, 예매 성공하는 꿀팁! +티켓팅 성공 후기 [내부링크]

제 친언니는 성시경팬인데요. 갑자기 오늘 성시경 콘서트인 '축가' 티켓팅하는 날이라며 도와달라고 연락이 왔어요. 저는 결혼 전, 정확히는 코로나 시기 전에 아이돌 콘서트의 피켓팅으로 단련된 몸인데요! 작년에도 언니가 티켓팅 도와달래서 당연히 해주겠노라 자신만만하게 얘기를 했었는데 티켓팅 당시 3~4년 만에 하는 거라 그런지.. 참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겨우겨우 티켓팅에 성공했지만 그때의 좌절감이란.. 그래서 저처럼 처음 또는 오랜만에 티켓팅하시는 분들을 위해 인터파크 티켓팅에 대해 최대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미리 세팅하기 1.인터파크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확인해주세요. 티켓팅 직전에 갑자기 로그인을 했다가 기억이 안 나서 비밀번호를 찾기를 하게 되고 시간을 잡아 먹으면 진짜 큰일이 나요. 미리미리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확인해주시고 가입을 안 했다면 꼭 가입을 해놓으세요. (자동로그인도 꼭 체크해놓으세요.) 만약 페이지가 튕겼다면 아이디, 비밀번호 칠 시간도 아껴야 합니다. 2. 원하는

24년도 자녀장려금, 총 소득(부부합산) 7000만 원 미만이라면 확인하고 신청하세요! [내부링크]

요즘 제일 많이 알아보는 게 있다면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무엇인가?' 예요. 이번에는 작년까지만 해도 신청이 불가했던 자녀장려금의 소득 조건이 바뀌면서 올해는 받을 수도 있을 거 같아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자녀장려금 소득 기준 자녀장려금은 18세 미만의 부양 자녀가 있는 경우 지급되는 장려금인데요. 작년까지만 해도 총 소득이 4000만 원 미만이었는데 올해는 7000만 원 미만으로 상향되었어요. 지급 금액 역시 최대 8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샹향됐어요. 지급액은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인데요. 이 지급액은 홑벌이냐 or 맞벌이냐. 그리고 홑벌이라면 2100만 원 이상이냐 이하냐, 맞벌이라면 2500만 원 이상이냐 이하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만약 얼마나 받게될지 궁금하시다면 한번 계산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산수는 약한 관계로 이 부분은 남편에게 넘기겠습니다.) 신청자격 18세 미만의 부양자녀가 있다고 모두 주지는 않죠? 총 소득 7000만 원 외에 다른 기

삼현 상장일에 매도 후기 [내부링크]

3월 21일, 삼현의 상장일이 됐습니다. 오랜만에 스팩이 아닌 일반 공모주라서 얼마에 매도할 수 있을지 설렙니다. 9시가 되기 전 삼현 1주가 잘 들어와 있나 확인부터 해줄게요. 오~잘 들어왔어요! 이제 호가창을 한번 봐볼게요. 55분쯤 들어갔는데 5만 원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어요. 그런데 9시에 다가갈수록 오르더라구요. 59분이 되니까 6만 원이 넘더니 9시가 넘어서는 6만 7000원에서 왔다갔다했어요. 그래서 7만 원까지 오르려나 싶어서 7만 원에 매도를 걸어놨죠. 그런데 아기 어린이집 등원 준비를 하다가 핸드폰을 봤는데 조금씩 하락을 하길래 저도 조금씩 내려서 정정 주문을 했어요. 정정하고 나면 자꾸 더 떨어지니 조바심이나던 찰나 6만 2000원에 정정을 하고 나서야 6만 2100원에 매도가 체결이 됐어요. 보이시나요? 2000원 더 벌려다 홀랑 까먹었어요. 공모가 30000원인데 매도가 62100원이었고 공모주 수수료 2000원을 빼면! 총 30100원 벌었어요. 그래도 주식

신한투자증권 공모주이벤트 당첨 후 주식 쿠폰 사용하기(ft.휴림네트웍스) [내부링크]

2월 에이피알 공모주의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었는데요. 마침 에이피알 청약을 할 때 공모주 이벤트가 있었어요. 공모주를 청약하고 이벤트를 신청하면 최대 현금 100만 원이나 주식쿠폰을 주는 이벤트였어요. 당연히 신청은 했었고 잊고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문자가 왔어요. 공모주 이벤트에 당첨돼서 쿠폰이 발행됐다는 문자였죠. 이 주식 쿠폰은 먼저 주식을 구입하면 쿠폰 금액만큼 계좌에 돈을 입금해준다는 거였어요. 확인하러 가볼게요. 메뉴>고객서비스>주식쿠폰 이렇게 들어가면 쿠폰이 들어와 있는 게 보여요. 금액은 5000원. 큰 금액은 아니지만 무료로 들어왔으니 기분 좋게 주식 매수 좀 해볼게요. 쿠폰을 사용할 때는 꼭 사용하기 버튼을 눌러야 된다고 적혀있으니 기억하세요! 뭘 사야하나 보다가 휴림네트웍스가 보이길래 매수했어요. 동전주라 부담 없이 9주 담았어요. 매수 직후 바로 5000원이 입금됐어요. 입금된 돈은 그냥 놔둘까 하다가 추가로 8주를 더 매수했어요. 다시 쿠폰을 확인하니 사용완

낯가림 심한 25개월 아기의 어린이집 입소 3주차 적응 이야기 [내부링크]

벌써 3월 중순! 함박이가 어린이집을 입소한 지도 벌써 3주차가 됐어요. 함박이는 지난 1~2주차에서는 울면서 안겨 등원했지만 반에 들어가서는 금세 울음을 그치고 놀다가 하원에서는 선생님 손을 잡고 웃으며 나왔었죠. 이번 주부터는 함박이가 9시 30분에 등원해서 낮잠을 잔 후 간식까지 먹고 오후 3시 30분에 하원했어요. 낮잠 자고 일어나면 선생님께서 전화 주시는데요. 월요일에 선생님께서 함박이가 잘 자고 일어났어요. 바로 데려가셔도 좋지만 혹시 괜찮으시다면 친구들과 간식 먹고 3시 30분에 하원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라고 말씀하셔서 그렇게 하겠다고 했죠. 그후 매일 전화를 주시긴 하지만 저는 매일 3시 반에 데리러 가겠다고 했어요. 낮잠을 잘 잘까 걱정했던 것과 달리 낮잠을 잘 자고 있다는데요. 저는 함박이의 낮잠시간을 적응을 위해 어린이집 입소 후 2주차까지(주말 포함) 집에서 낮잠 재울 때 꼭 낮잠이불에 재웠어요. 이불도 함박이가 좋아하는 곰돌이 이불로 골랐고요. 그리고

키움증권 주식 15종목 몽땅드림 이벤트 두 번째 후기(해외주식 100$ 이상 거래하기 이벤트) [내부링크]

얼마 전 키움증권의 주식 15종목 몽땅드림 이벤트에 참여한 글을 올렸었는데요. 키움증권 40달러 이벤트, 주식 15종목 몽땅드림 이벤트 참여하기 공모주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고 할 때 제일 먼저한 일이 여러 증권사 계좌를 개설하는 일이었는데요. 그중... blog.naver.com 지난 번에는 추가 해외주식을 받지 못해서 100$ 이상 거래를 해야 할 거라고 추측만 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지반 번에 못 받았던 추가 주식을 받았어요. 엔비디아를 매수할 일이 있었는데 일부러 키움증권으로 매수를 했었어요. 해외주식 수수료가 키움증권이 저렴하다고도 했는데요. 주린이의 엔비디아 주식 소소하게 모으기 얼마 전 엔비디아 급락으로 가지고 있던 주식 1주를 매도했었는데요. 네 마녀의 날이다 뭐다 해서 더 떨어... blog.naver.com 엔비디아 1주를 매수하면서 혹시 받지 못한 주식을 받을 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추가 주식이 입고됐다고 문자를 보고 얼른 키움증권으로 들어가서 확인

촉촉한 립밤, 발색 립밤 정착템 찾아 삼만리(YNM,마녀공장, 비플레인, 토리든) [내부링크]

저는 평소 화장을 안 하기 때문에 입술도 립밤을 주로 바르는데요. 그런데 입술에 각질이 너무 생겨 립밤을 몇 개 더 샀더니 총 4개를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YNM 레인보우 립밤, 마녀공장 아워 비건 컬러 립밤, 비플레인 캐모마을 듀얼 보습 립밤, 토리든 솔리드인 세라마이드 립 에센스를 사용해본 리뷰를 써봅니다. YNM 레인보우 허니 립밤 제가 가진 립밤 중 가장 오래 사용한 립밤이에요. 올리브영에서 많이 보셨을 이 립밤은 발색이 좋기로 유명하죠?ㅎ 립밤 자체가 반짝반짝 무지개 색으로 예쁘게 빛나서 레인보우립밤이라고 부르나봐요. 사용할 때는 위에 있는 버트 하나만 누르면 이렇게 툭 튀어나와서 사용할 수 있어요. 예전에는 1개에 12000원에 구입했었는데 요즘은 1+1으로 저렴하게 많이 올라와서 잔뜩 쟁여놓고 사용했어요. 이 립밤은 초췌한 내 얼굴이 거울에 비칠 때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주로 많이 사용했어요. 덧바를수록 입술이 자연스럽게 빨개지니 굳이 틴트를 바르지 않아서 돼서 좋았어요

임신 중기 피비침, 도대체 왜 생기는 걸까요? [내부링크]

저는 요즘 눕눕 중이에요. 지난 주 함박이가 어린이집에서 옮아온 감기에 저도 옮아서 약도 못 먹고 끙끙 앓았었는데요. 감기 걸린 지 3일째 되는 날 갑자기 피비침이 보였어요. 생리 때처럼 피가 울컥 쏟아지는 게 아니라 속옷과 휴지에 묻어나는 정도였어요. 기침을 많이 해서 그런 건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런가? 너무너무 무서웠는데 마침 다음 날이 정기검진날이라 선생님께 진료 받았어요. 그랬더니 기침으로는 피가 이렇게 나오지 않는다며 몸은 괜찮으니 걱정 말고 집에 가서 물 많이 먹고 최대한 휴식을 취하라고 하셨어요. 이렇게 나를 힘들게 하는, 이 피비침은 도대체 왜 일어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임신 중기 피비침의 주요 원인 임신 중기에 피비침이 일어나는 이유는 다양하며 대부분의 경우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있지만 때로는 주의가 필요한 상황일 수 있는데요. 1. 태반 문제 태반 조기 박리나 전치태반과 같은 태반 문제가 피비침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는 태아와 임신

나를 괴롭히는 임산부 치질, 좌욕으로 완화시키기 [내부링크]

임신 중기인 지금, 피비침과 동시에 나를 괴롭히는 그것! 바로 임산부 치질이에요ㅠ 첫째 만삭 때도 나를 그렇게 힘들게 하더니 둘째 때는 중기인 지금 벌써 저를 괴롭히고 있어요. 임산부 치질은 왜 생기는 걸까요? 1. 변비 임신 초기에는 입덧으로 인한 식사량 감소나 철분제 복용으로 변비가 생길 수 있는데요. 변비가 심해지면 치질이 생기거나 악화될 수 있습니다. 2. 호르몬 변화 임신 중 호르몬 변화로 인해 대장의 기능이 약화되고 이로 인해 변비와 치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자궁의 압력 증가 임신 후기로 갈수록 태아가 자라면서 자궁이 커지고 그로 인해 항문 주변의 혈관에 압력이 가해져 치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임산부 치질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있더라구요. 잘 자라고 있는 애를 탓할 수도 없고 철분제를 안 먹을 수도 없고ㅠ 치질 수술하는 분들 중에 출산 후 치질 수술을 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그렇다면 약 하나 제대로 사용할 수 없는 우리 임산부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32호스팩 상장일 매도하기 [내부링크]

3월 27일, 하나32호스팩의 상장일입니다. 저는 3주를 배정받았는데요. 오늘도 함박이 어린이집 등원 전에 후딱 매도해볼게요. 일단 공모주가 입고된 걸 확인했어요. 이제 호가창! 3500원대에서 점점 올라서 59분쯤 4000원을 돌파했어요. 9시가 되자마자 4600~4700원을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어서 잠깐 지켜보다가 4800원대 진입할 때 바로 매도했어요. 공모가 2000원. 2000*3=6000원. 수수료 2000원. 14625원-2000원=12625원. 약 6000원 정도 수익이 났어요. 등원시킨 후 잠깐 보니까 5390원이 고가였어요. 그래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다음 공모주를 기약해봅니다^^ ※저는 대출이나 많은 돈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 전문 투자자가 아니며 이 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단지 개인적인 의견으로 소소한 용돈벌이를 원하는 주린이니 참고바랍니다! #하나32호스팩 #하나32호스팩매도 #스팩공모주 #스팩매도 #공모주매도 #공모주로용돈벌기 #주린이용돈

엔젤로보틱스 공모주 청약 및 결과 [내부링크]

3월 셋째 주 두 번째 공모주는 NH투자증권에서 주관하는 엔젤로보틱스입니다. 청약기간은 3월 14일부터 15일. 공모가는 2만 원. 최소신청수량은 10주, 증거금 10만 원. 오늘도 균등 배정만 청약해볼게요. 청약 완료! 삼현에서 1주를 배정 받아서 혹시 엔젤로보틱스도 1주를 주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환불일은 3월 19일. 과연 이번에도 배정받을 수 있을까요? 에이..이번에는 배정받지 못했어요. 아쉽지만 다음 기회를 노려볼게요~ ※저는 대출이나 많은 돈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 전문 투자자가 아니며 이 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단지 개인적인 의견으로 소소한 용돈벌이를 원하는 주린이니 참고바랍니다! #엔젤로보틱스 #엔젤로보틱스공모주 #엔젤로보틱스청약 #엔젤로보틱스결과 #주린이용돈벌기 #공모주로용돈벌기

어린이집 보육료 결제하는 시기 및 방법 [내부링크]

지난 2월에 보육료 전환을 사전 신청했는데요. 3월 어린이집 입소 예정이신가요? 보육료전환 사전신청하세요! 함박이는 3월에 어린이집에 입소 예정인데요. 어린이집 알아놓고 보내기만 하면 나라에서 알아서 해주는줄 ... blog.naver.com 이게 끝이 아니라 매달 보육료를 결제해야 한다는 건 알고는 있었어요. 그런데 도대체 언제 어떻게 결제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알아봐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키즈노트에 원장님께서 공지를 올리셨더라구요. '출석일수 11일' 이라는 말이 오티에서 월 출석일수가 11일 이상이면 보육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하신 말씀인 거 같은데요. 출석일수 11일 이상이 됐으니 보육료 결제를 하면 된다는 거 같아서 어린이집 입소 대기를 걸었던 아이사랑 앱에 들어가 봤습니다. 홈 화면을 보니 바로 보육료가 미결제됐다고 떠 있더라구요. 바로 결제하기를 눌렀어요. 그런데 처음 결제하는 거라서 카드 등록이 먼저였어요. 그래서 제가 발급받았던 국민행복카드의 정보를 입력하

하나32호스팩 청약 및 결과 [내부링크]

얼마 전 하나31호스팩 공모주 청약 결과 6주를 배정받았었는데요. 이번에는 과연 몇 주를 배정받을 수 있을지 기대해볼게요! 청약하기 기간: 3월 18일~19일 공모가:2000원 최소청약수:100주 증거금:20만 원(100%) 저번에 스팩 청약 후 매도하고나서 출금을 안 했기 때문에 있는 돈으로 바로 청약을 합니다. 내 소소한 잔고~ 지난 번 스팩으로 14000원 벌었었군요. 100주를 청약했습니다. 청약 결과 과연 이번에는 몇 주를 배정받을 수 있을까요? 앗.. 3주 받았어요. 저번보다 적지만 그래도 받은 거에 감사하며 3월 27일이 상장일이라고 하니까 최대한 잘 팔아볼게요. ※저는 대출이나 많은 돈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 전문 투자자가 아니며 이 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단지 개인적인 의견으로 소소한 용돈벌이를 원하는 주린이니 참고바랍니다! #공모주청약 #스팩청약 #하나32호스팩 #하나32호스팩청역결과 #하나32호스팩공모주 #하나32호스팩청약 #공모주청약하기 #공모주로용

삼현 공모주 청약 및 결과 [내부링크]

3월 셋째 주 공모주 중 하나는 삼현이에요.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고 3월 12일~13일 이틀간 진행됐습니다. 공모가는 3만 원. 최소청약수는 20주, 증거금은 30만 원이에요. 삼현을 청약하려고 들어가보니 LG디스플레이 실권주일반공모청약이 있어서 한번 해볼까 해서 검색해봤더니 이렇게 실권주일반공모청약의 경우, 균등 배정 없이 모두 비례 배정이라고 하길래 패스! 청약 완료! 3월 15일이 환불일입니다. 드디어 내일이 환불일! 과연 이번에는 배정받을 수 있을까요? 이게 얼마만의 공모주인지ㅠ 진짜 오랜만에 균등으로 1주 배정받았어요. 상장일이 3월 21일이라고 하니 잊지 말고 수익실현할게요!! ※저는 대출이나 많은 돈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 전문 투자자가 아니며 이 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단지 개인적인 의견으로 소소한 용돈벌이를 원하는 주린이니 참고바랍니다! #삼현 #삼현공모주 #공모주청약 #삼현공모주청약 #삼현공모주결과 #주린이용돈벌기 #주식으로용돈벌기

낯가림 심한 아기의 어린이집 입소 후 적응기간 둘째 주 이야기(갈수록 유창해지는 25개월 함박이) [내부링크]

함박이가 어린이집에 입소한 지 벌써 2주차예요. 1주차에는 9시반에 등원해서 11시에 하원했었는데요. 지금은 9시 반에 등원해서 점심 먹고 12시 반. 특별활동이 있다면 12시 40분에 하원해요. 입소한 첫날 펑펑 울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주차 금요일이에요. 함박이는 아직 등원할 때 울면서 안 들어가겠다고 버티고 있어서 안겨서 들어가고 있답니다. 하원할 때는 웃으면서 잘 나오는데 아직은 엄마랑 헤어지는 게 힘든 함박이. 어린이집이 보이기 전까지는 잘 걷는데 저 멀리 어린이집이 보이고 등원하는 친구들이 보이면 주저앉기 시작해요. 그래도 다른 신입원생들 역시 다 울면서 들어가길래 원래 적응기에는 그렇구나 싶어서 장난감 갖고 놀다가 맘마 먹고 만나자고 계속 얘기해주며 인사하고 헤어져요. 그러면 하원 후 집에 와서 물감놀이도 했고 두부도 먹었고 친구들이랑 장난감도 갖고 놀았다며 재잘재잘 많은 얘기를 해서 재미는 있구나 싶었어요. 그런데 어제는 데리러 갔더니 눈가가 빨갛더라구요? 선생님

코코몽이 읽어주는 전래동화, 명작동화, 이솝우화(6개월 사용후기) [내부링크]

함박이는 책을 엄청 좋아하는데요. 매번 읽어주기 힘들어서 세이펜을 살까하다가 코코몽책이 할인한다기에 얼른 구입했어요. 세이베베에서 이렇게 3개를 같이 팔길래 고민도 안 하고 사버렸어요. 뒤편에는 ON/OFF가 있고요. 건전지 넣는 공간도 있는데요. 이 책은 AAA 2개가 들어갑니다. 초반에 3권 다 꺼내준 건 아니고요. 1권씩, 1권씩 조금 많이 읽었다 싶으면 1권 더 꺼내는 식으로 줬어요. 3번째 책은 지난 달에 꺼내줬어요. 그래서 자기 전 아빠가 책을 읽어줄 때면 꼭 3권 다 꺼내와서 아빠랑 같이 봐요. 버튼은 6개지만 한 책당 3가지 이야기가 들어 있어요. 한 이야기당 버튼이 2개라는 소리죠. 전반, 후반의 이야기가 나눠져서 나옵니다. 장점 1.이야기가 길지 않아 지루하지 않아요. 글은 많아 보이지만 한 이야기가 두 페이지밖에 안 되기 때문에 그리 길지 않아요. 그림도 크게 잘 그려져 있어서 아이가 그림 보면서 재미있어해요. 2.조작이 간단해요. 버튼만 누르면 이야기가 나오기

엔비디아 주식 소소하게 모으기 [내부링크]

얼마 전 엔비디아 급락으로 가지고 있던 주식 1주를 매도했었는데요. 네 마녀의 날이다 뭐다 해서 더 떨어질까봐 걱정돼서 매도했더니 생각보다 크게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역시 엔비디아! 그래서 다시 매수해봤습니다.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AI 컨퍼런스인 GTC도 있어서 조금 기대를 해보고 있어요. 지난 번에는 NH투자증권에서 급하게 원화로 매수했었는데요. 이번에는 키움증권에서 환전까지 해서 1주를 매수했어요. (사람들이 해외주식 수수료는 키움증권이 좋다고 해서..) 877$에 1주 구입했어요. 그리고 키움 이벤트로 쟁여놓은 돈으로 엔비디아 소수점주식으로도 사놓았어요. 또 토스에서 주식 모으기로 매주 월요일 5000원씩 엔비디아 주식을 소수점으로 구입하고도 있습니다. 토스 출석체크로도 엔비디아 주식으로 받고 있고요. 진짜 소소하게 모으고 있죠?ㅎ 저는 시드 머니가 얼마 없기 때문에 이렇게 소소하게 조금씩 계속 모아보려구요! 다행히 차트를 보니까 데이마켓 때 올랐어요. 한동

나이키 플렉스 플러스2로 어린이집 입소 운동화 준비 완료!(신고 벗기 편한 운동화 준비하기) [내부링크]

함박 어린이집 오티에서 아이 운동화를 말씀하실 때 '아이가 신고 벗기 좋은 운동화를 준비하시는 게 좋아요.' 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나이키 다이나모고를 살까했는데 오프라인으로 신겨보니까 생각보다 불편했어요. 그래서 구입한 게 나이키 플렉스 플러스2입니다. 함박이는 발등이 높고 발볼이 넓어서 발 길이보다 항상 큰 사이즈를 신었었는데요. 평소 다른 운동화를 150으로 신다가 딱 맞는 느낌이라 플렉스 플러스2는 160으로 구입했어요. 운동화를 받고 보니 운동화가 천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일단 덜 불편해보였어요. 기존에 아디다스 운동화를 신었었는데 아디다스 운동화는 천 자체가 두꺼워서 그런지 함박이가 발등을 굽히기 힘들어해서 자꾸 넘어졌었거든요. 그래서 이 아디다스 운동화는 일단 보관만 하다가 도톰한 운동화라서 올겨울에 다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받았는데 알고 보니 제가 구입한 운동화가 아니었어요. 이 운동화 재고가 없다고 연락이 와서 주문 취소하고 다른 사이트에서 구입했는

해피플레이 아기 실리콘 소프트 블럭 80pc [내부링크]

함박이는 블럭을 엄청 좋아해요. 어릴 때는 이케아 나무 블럭을 쌓고 놀았었는데 이게 미끄럽고 쌓기 힘들어서 쌓기 쉽고 안전한 블럭을 찾다가 해피플레이 소프트블럭을 구입했어요. 40pc를 살까 80pc를 살까하다가 뭔가를 쌓으려면 많아야지 싶어서 80pc로 샀어요. 함박이가 보자마자 얼른 달라고 해서 얼른 세척부터 해줍니다. 이 블럭의 가장 큰 장점은 부드러움이에요. 이렇게 말랑하니 어린 아기가 밟거나 부딪히는 일이 있어도 다치지 않아요. 엄마, 아빠가 밟아도 아프지 않으니 화가 안 나는 것도 제일 좋아요ㅋㅋ 바퀴와 손잡이가 있어 아기가 잡고 끌고 당길 수도 있고요. 잠금버튼도 간단해서 아기가 스스로 열 수 있어요. 이제 진짜 잘 갖고 노는지 봐야겠죠?ㅎ 함박이는 처음에는 같은 색 블럭끼리, 같은 크기의 블럭끼리 쌓기를 많이 했어요. 그러다가 아빠랑 자동차도 만들고 높이 쌓기를 많이 하다보니 점점 더 잘 쌓더라구요. 블럭놀이를 하다보니 소근육 발달이 더 좋아진 거 같아요. 이제는 아빠

무료로 화장품 받는 이벤트, 화해 꼼평단 [내부링크]

화장품 구입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화해 앱은 들어보셨을 거예요. 저는 화해에서 가끔 쇼핑도 하지만 대부분 화장품에 대한 정보를 얻을 때가 많아요. 성분이나 솔직하 후기를 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얼마 전에는 입에 자꾸 각질이 떠서 촉촉해지는 립밤을 사고 싶어서 검색을 한 후 몇 개를 구입했는데 그중 하나가 캐모마일 듀얼 보습 립밤이에요. 그런데 오늘은 이 립밤을 알려드리려는 게 아니고요. 오늘 알려드리고 싶은 정보는 화해 꼼평단이에요. 이벤트 신청하기 평소 이 화해 어플에서 제가 제일 많이 사용 하는 메뉴는 무료체험 이벤트인데요. 홈 화면에서 바로 보이는데요. 체험단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이 이벤트 항목에 들어가면 이렇게 수많은 화장품들이 있어요. 저는 모든 상품을 다 신청하지는 않고요. (신청 가능한 건 모두 신청하셔도 됩니다.) 진짜 사용하고 싶은 것 위주로 신청해요. 받고 나서 괜찮은 제품이라면 계속 사용할 생각이거든요. 그래서 가끔씩 생각날 때마다 들어가서 체험해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 자세하게 알아보기(지원대상, 중위소득 80%이하 확인, 사용방법, 사용처, 잔액확인 등) [내부링크]

저도 이제 출산이 얼마 안 남았어요! 그래서 앞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저는 이제 둘째를 낳게 되면 다자녀가 되니 기저귀 지원금 대상자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진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지 받을 수 있다면 얼마를 받는 것인지 최대한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긴글 차분히 읽어주세요^^ 사업 목적 이 사업은 저소득층 영아(0~24개월) 가정에 기저귀 및 조제분유를 지원하는 정부 지원사업이에요. 지원 대상-기저귀 기본적인 신청자격은 국내에 주민등록 또는 외국인 등록을 한 만 2세 미만의 영아예요. 이제 세부적으로 먼저 기저귀 지원 대상에 대해 알아볼게요. 위 항목 중에 해당하는 게 있으신가요? 저는 지원 대상이 되는지 확인해봤더니 만 2세 미만 영아를 둔 다자녀 가구에 포함이 되는 거 같아요. 그런데 전제 조건이 있죠?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저희는 둘째가 태어나니 4인인데요. 4인은 중위소득 80%가 450만 원정도 하는군요. 기준중위소득

키즈카페와 어린이집에서 가지고 놀던 야채&과일 자르기 장난감, 플레이맥스 [내부링크]

함박이가 소꿉놀이를 좋아해서 산 장난감이 있는데요. 키즈카페와 어린이집을 가도 똑같은 게 있길래 어디 장난감인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오늘 리뷰를 준비해봤습니다. 바로 플레이맥스의 야채과일자르기 38종이에요. 금액이 저렴해서 야채과일자르기 말고도 소꿉놀이 세트를 샀었는데요. 지금은 파손되거나 물놀이 용도로만 사용하고 있어서 오늘은 야채과일자르기만 리뷰할게요. 택배로 받고 함박이가 얼른 달라고 해서 빠르게 세척해줬답니다. 야채&과일들이 대부분 찍찍이로 돼 있기 때문에 세척하는 데 딱히 조심할 부분은 없었어요. 펼쳐놓으니 많긴 한데 갖고 논 지 몇 달이 되다보니 꽤 없어진 거 같아요. (집안 어딘가에는 있겠죠ㅜ) 장난감은 예전에 다이소에서 산 장바구니에 담아줬어요. 이게 집에서 가지고 놀 때는 몰랐는데 아이 장난감이 있는 키즈카페나 어린이집 등 어딜 가나 꼭 있더라구요. 그래서 역시 잘 샀다고 뿌듯해했었죠ㅎ 어린이집 선생님께서 함박이가 소꿉놀이를 좋아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진짜 매일매일

급락한 엔비디아, 잠시만 안녕 [내부링크]

어젯밤 원화로 127만까지 오른 걸 보고 잠들었는데 아침에 깨니 -5.5%라고 토스 알람이 떠서 봤더니 116만으로 떨어졌더라구요. 솔직히 다시 오를 거라는 기대는 있지만 보니까 다음 주에 '네 마녀의 날'도 있어서 주식 시장 변동성도 심하고 내부 임원들이 수천 억을 매도하여 주가가 떨어졌다는 말에 엄청 고민고민했었어요. 계속 믿고 놔둘 것인가? 아니면 다음 기회를 노리고 잠깐 발을 뺄 것인가? 저는 주린이라서 최대한 원금 보존이 최우선이거든요. 그래서 오를 때가 아니라 떨어질 때 파는 게 아쉽지만 원금 손실을 최대한 막기 위해 애프터장에서 매도했어요. 현재 매수 금액을 보고 잘 팔았다고 다독이는 중입니다. 매수 금액이 110만인데 매도 금액은 115만으로 소소하게 5만 원정도 수익실현을 했어요. '좀 더 높이 올랐을 때 만족하고 팔았으면 수익이 괜찮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엔비디아 주가가 떨어졌을 때를 기약해봅니다. 오늘도 멀고도 험한 주린이의 용돈벌기 이야기였습니

4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 아이프리 FX-814 세탁소용 보풀제거기 실사용 후기 [내부링크]

저는 결혼 전부터 사용하던 보풀제거기가 있는데요. 바로 아이프리 FX-814 세탁소용 보풀제거기입니다. 이번에 함박이가 물려받은 옷들을 정리하면서 보풀이 많은 옷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제거하면서 리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구성 산 지는 오래됐지만 구성품들이 있어서 박스까지 보관하고 있었어요. 오랜만에 보니까 설명서가 많이 구겨져 있군요. 구성은 보호커버, 칼날, 충전케이블, 청소솔이 들어있는데요. 칼날은 봉지에 들어있는 거 하나, 박스에 들어있는 거 하나해서 총 2개가 들어있어요. 칼날 교체시기는 보풀제거가 잘 안 될 때 하면 된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까지도 잘 돼서 교체한 적이 없어요. 사용방법 보호커버 처음에는 옷감 보호를 위해 보호커버를 끼운 채 사용했는데요. 그냥 사용해도 무방해서 지금은 사용하지 않아요. 본체 위에 있는 홈에 끼워지는 형태로 그냥 누르면 끼워져요. 보호커버 밑에는 low, mid, high 라고 적혀 있는데요. 무슨 용도인지는 대충 감은 오지만 크게 와닿지

키움증권 40달러 이벤트, 주식 15종목 몽땅드림 이벤트 참여하기 [내부링크]

공모주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고 할 때 제일 먼저한 일이 여러 증권사 계좌를 개설하는 일이었는데요. 그중 하나가 키움증권인데요. 키움증권의 현재 이름은 영웅문S#이에요. 키움증권은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면 40$와 주식을 주는 이벤트가 있어서 열심히 참여해봤습니다. 40$ 받고 시작 이벤트 참여하기 달러를 사용할 일이 없어서 현재 40$가 원화가 얼마나 하려나 봤더니 52000원 정도 하는군요? 꽤 쏠쏠하니 놓칠 수 없겠죠? 먼저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메뉴>이벤트로 들어가시면 되는데요. '미국 주식이 처음이라면 40달러 받고 시작' 보이시죠?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했다면 이벤트 신청을 하시면 40$가 계좌로 들어옵니다. 40$가 들어오면 한 달 안에 주식을 주문해야 하는데요. 저는 40$로 뭘 살까 하다가 코카콜라 주식을 소수점주식으로 매수했어요. 소수점주식은 메뉴>해외주식>소수점주식 클릭하셔서 소수점 시작하기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저는 코카콜라로 배당금을 받을겸 킵해둘까 하다가 현재

엔비디아 해외주식 1주 원화로 구입 후기 [내부링크]

엔비디아(NVIDIA)! 주린이였던 저도 들어봤던 주식이에요. 그런데 해외주식이라 해본 적이 없어서 "많이 올라가고 있구나~" 이 생각만 할뿐 남의 일이었죠. 그런데 2월 공모주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여러 증권사를 만들 때 키움증권이나 NH투자증권에서 40$, 30$를 주면서 해외주식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주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으로 해외주식의 세계를 알게됐죠. 평소 토스로 해외주식을 많이 보다가 개인적으로 사용하기 편했던 NH투자증권에서 엔비디아를 1주 구입했어요. 해외주식도 정규장이 있다는데 데이장, 프리장, 애프터까지 무슨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아직도 확실하게 개념은 이해 못했지만 주말 휴장을 지나고 월요일 데이장에 1주를 구입했어요. 1주가 100만 원이 넘는 금액이라 국내주식만 하던 저는 고민만 하다가 장이 시작하자마자 요동치는 모습을 보고 원화로 그냥 주문해버렸어요. 며칠 동안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하더니 토스 증권에서 오전에 알람이 떠서 보니까 오늘도 올랐어요. 지금

토스 주식 모으기, 매일 주식받는 출석체크로 해외주식 모으기 [내부링크]

토스는 평소 잘 사용하지 않고 여러 은행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어서 가끔 보기만 했었는데요. 이번에 공모주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주식 관련 이벤트가 있어 참여했어요. 주식 모으기 주식 모으기는 시작하면 주식 1주를 공짜로 준다는 말에 시작했어요. 적은 돈으로 꾸준히 모을 수도 있고 이벤트로 또 추가 주식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게 좋았어요. 시작하는 방법은 간단해요. 토스의 주식로 들어가면 오른쪽 위에 줄 세 개를 클릭해줍니다. 그럼 바로 주식 모으기가 보이죠? 들어가보면 사람들이 보통 어떤 주식을 많이 모으나 보일 거예요. 금액은 1000원 이상이라면 얼마든지 가능해요. 만약 1000원으로 결정했다면 매일, 매주, 매달 중 결정해요. 저는 코카콜라와 엔비디아 두 가지를 사용 중인데요. 코카콜라는 매주 화요일 1000원씩, 엔비디아는 매주 월요일에 5000원씩 소수점 주식을 구입하게 돼 있어요. 코카콜라는 주식 모으기에서 처음 시작한 주식이라 이벤트 적용이 돼서 기간이 지나면 무료 주

24개월 낯가림 심한 함박이의 어린이집 적응기간 첫주 이야기.(ft.눈물의 첫주) [내부링크]

함박이가 어린이집을 다닌 지 벌써 일주일이 다 됐어요. 이번 주는 적응기간이라 9시반에 등원에서 11시에 하원하는데요. 입소 첫날에는 울며불며 보냈던 저인데 어느덧 데리러 가야되는 시간인 11시가 다가오면 "벌써?" 라고 말하고 있어요ㅋㅋ 그래서 지난 일주일간의 이야기를 기록해봤습니다. 3월 4일 월 입소 첫날! 나도 울고 함박이도 울어서 하원할 때는 선생님께서 당부하셨죠. 어머니께서 우시면 함박이도 불안함 감정을 느낄 수밖에 없어요. 힘드시더라도 꾹 참고 잘 놀다 오라고 웃으면서 보내주세요. 울면서 어린이집에 들어갔던 함박이는 친구가 건네준 장난감을 받고 1시간 반 동안 잘 놀았다고 해요. 노란색 병아리옷이 함박이예요. 하원할 때도 선생님 손을 잡고 나왔고요. 그리고 제 손을 잡고 집으로 가면서 나: 내일 또 어린이집 갈까? 함박: 장난감 만질 거야. 나: 어린이집 가서 장난감 만질 거야? 함박: 친구도 있어. 이렇게 얘기하면서 왔어요. 생각보다 너무 잘 있는 모습에 대견했어요.

룸앤홈 데일리 서랍장 아이보리 L 5단 1+1으로 구입 및 조립 후기 [내부링크]

저는 전세로 살고 있어서 언제 이사갈지 모르기 때문에 최대한 짐을 늘리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함박이 때 샀던 작은 플라스틱 서랍장을 지금껏 계속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이제 둘째도 뱃속에 있고 함박이도 원래 물려받은 옷이나 선물받은 옷, 구입한 옷들까지 꽤 많아도 정리를 못해서 매번 입는 것만 입고 있었어요. 이번에 서랍장을 구입해서 둘째 옷도 같이 정리할 겸 크고 넓은 새로운 서랍장을 찾아보다가 눈에 들어온 게 룸앤홈 데일리 서랍장이에요. 원래는 하나만 사려고 했는데요. 그런데 하루이틀 사용할 것도 아니고 아이가 2명이니 2개가 나을 거 같아서 1+1으로 구입했어요. 그런데 택배가 왔다고 해서 보니 이렇게 커다란 상자가 2박스가 왔어요. 저혼자 조립할까 하다가 후기 봤을 때 조립 방법이 복잡하다는 말도 간단하다는 말도 있어서 고민하다가 남편이 있을 때 얼른 조립해달라고 했어요. 설명서는 남편이 잘 읽었겠죠? 저는 열심히 옆에서 보조했습니다. 상자를 여니까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 모

함박이가 어린이집에 입소했어요! 만 2살 아기 입소 첫날 이야기. [내부링크]

오늘은 3월 4일! 함박이가 입소하는 그날이 왔어요. 어제까지 별 생각없다가 남편이 어린이집 갈 준비 다 됐는지 물어보는데 그제서야 내일이구나 해서 부랴부랴 어린이집 서류부터 기저귀, 물티슈 등 준비했던 준비물들을 담아놨어요. 그리고는 자기 전에 함박이와 많은 얘기를 나눴어요. 나: 함박아, 어린이집에 가면 뭐가 있지? 함박: 장난감 있지. 노란색 장남감 있어. 나: 그래, 어린이집에는 장난감도 있고 친구들도 있고 선생님도 있지? 함박: 친구들 있어. 친구들 무서우면 엄마가 안아줘야 해. 나: 엄마는 밖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함박이가 무서워도 잘 놀고 있으면 엄마가 금방 데리러 갈거야. 잘 놀고 와~ 이렇게 계속 반복해서 얘기를 했어요. 그리고 오늘 아침! 입소 첫주라서 9시반까지 등원해서 11시에 하원을 해요. 평소처럼 느릿느릿 아침 먹고 시간을 보니 어느덧 9시! 함박이 준비시키고 저도 얼른 나갈준비를 했어요.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어린이집이지만 함박이 걸음은 혹시 모르니까

제로웰 기화식 가습기 ZWH-820W 2년째 사용 후기 [내부링크]

아기가 있는 집이라면 집집마다 가습기 하나쯤은 있으시죠? 저도 함박이 낳기 전 3개월 정도를 고민했었어요. 제가 한창 구입할 때는 초음파가습기가 저렴하고 전력소모도 적은 등 여러모로 장점이 많지만 깨끗하지 않은 물도 그대로 공기 중에 노출되는데 특히 초음파 가습기 사용하면 집안에 석회가루가 쌓인다는 말도 있었어요. 그리고 진동자 등 세척도 꽤 번거롭다고 해서 가열식 가습기를 알아봤더니 공기도 따뜻해지고 물을 끓여서 사용하니 살균이 돼서 좋지만 전력 소모가 심하고 물을 쏟을 경우 화상의 위험도 있었죠. 도대체 뭘 사야 하는 건지...ㅜ 그렇게 3개월 넘게 고민하다가 결국 고른 게 제로웰 기화식 가습기예요. 가습기 장점 제로웰의 가장 큰 장점은 단순함이에요. 구성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본체와 가습필터, 어댑터가 전부인 구성이에요. 구조가 단순하기 때문에 세척하기에도 용이하죠. 본체 윗부분을 보면 사이사이로 먼지가 많이 쌓여 있죠? 본체는 아주 단순하게 생겨서 나사 하나만 풀어주면 바로 날

하나31호스팩 매도로 수익실현하기 [내부링크]

요즘 공모주 1주 받기도 어려워서 공모주도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요. 하나스팩에서는 6주를 배정받아서 매도해보려고 합니다. 지난 2월 22일~23일에 청약을 실시했던 하나31호스팩의 상장일이 오늘이었는데요. 스팩은 장 초반에 대부분 올랐다가 떨어지길래 저도 초반에 잘 팔아보려고 8시 40분부터 호가창을 보고 있었어요. 8시 40분부터 4000원에서 왔다갔다 하다가 9시가 다 돼가니까 갑자기 2000원대로 떨어지더니 3000원을 넘을랑 말랑했어요. 그렇게 장이 시작되자 다시 4000원대로 올라가는데 이번에는 4500원 안팎으로 왔다갔다했어요. 그래서 혹시 하고 4800원으로 매도주문을 넣었죠. 그리고 바로 1주당 4800원에 매도가 체결이 됐어요. 4830원이 고점이었나봐요. 이후로 점점 떨어지더니 10시가 지난 현재에는 2000원대로 떨어졌어요. 후~ 오랜만에 잘 팔았다. 그동안 욕심부리다가 올랐을 때 안 팔고 한참 떨어지고서야 팔아서 오히려 원금 보존도 힘들었었는데 오랜만에 매도 잘

핸드폰으로 팩스FAX 보내는 간단한 방법(팩스 기계 없이 팩스 보내기, 무료) [내부링크]

저희 집에는 복합기가 없는데요. 갑자기 팩스를 보낼 일이 생겼어요. 이메일이나 사진으로는 안 되냐고 하니까 꼭 팩스여야 한대요ㅠ 요즘 누가 팩스로만 업무를 보는 건지.. 저는 첫째도 있는데다가 임신 5개월차라서 혼자 외출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만 하다가 검색하다보니 팩스 기계 없이 팩스를 보낼 수가 있더라구요! 먼저 play스토어에 들어가서 모바일 팩스 어플을 설치해줍니다. 전체동의를 해서 회원가입을 하고 나면 기존 팩스번호를 입력하라고 뜨는데요. 저는 팩스 번호가 없으니 신규가입! 번호가 2개 떠서 아무거나 선택해요. 모바일 팩스 가입 완료! 이제 받는사람 팩스 번호와 보낼 파일을 등록해줍니다. 그런 후 팩스 발송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랬더니 팩스발송 옆 발송내역을 클릭하니 발송중 표시가 떴어요. 발송완료로 변경된 후 팩스를 받았는지 확인전화하니까 잘 받았다고 합니다. 오~~ 세상 신기!! 팩스 보내는 게 이렇게 쉬웠다니. 메일 보내는 것처럼 번호 입력하고 문서

학자금대출 제3자 자동이체 계좌로 등록 및 변경하는 방법 [내부링크]

저는 학자금 대출이 아직 남았는데요. 제 계좌에서 남편 계좌로 변경해서 관리하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복잡 보이지만 한번 도전해 볼게요. 제 3자 자동이체 계좌 변경 방법 한국장학재단 사이트를 접속하셔도 좋지만 들어가는 과정이 복잡해서 링크를 남겨놨어요. 학자금대출 상환용 자동이체계좌 등록 및 변경신청서(제3자 포함) [일반상환/학점은행제 학습자/농촌 학자금대출용](2023년 9월) | 자료실 | 먼저확인하세요 | 고객센터 |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상환용 자동이체계좌 등록 및 변경신청서(제3자 포함) [일반상환/학점은행제 학습자/농촌 학자금대출용] 일반상환학자금 대출(학점은행제 학습자 학자금대출 포함) / 농촌학자금융자 이체계좌 등록 및 변경 신청서 - 본인의경우 홈페이지 및 앱에서 일반상환학자금 대출(학점은행제 학습자 학자금대출 포함) 이체계좌 등록 및 변경이 가능합니다. - 제3자(부모/형제/ 배우자 등) 일반상환학자금 대출(학점은행제 학습자 학자금대출 포함) 자동이체 계좌를

오상헬스케어 공모주 청약 및 결과 [내부링크]

이제 3월이에요! 3월의 첫 공모주는 NH투자증권에서 주관하는 오상헬스케어예요. 공모주 청약기간은 3월 4일~5일. 공모가는 20000원. 최소 청약 가능 수량은 10주로 증거금은 10만 원. 어차피 비례는 할 돈이 없으니 균등으로만 하기 위해 최소 청약만 했어요. 10주 청약 완료! 그리고 3월 7일 환불일이에요. 과연 얼마나 배정 받을 수 있을지 두근두근~ 배정 수량 0주.. 이러다가 앞으로 모든 공모주를 0주 배정받는 건 아닌가 모르겠어요. 어떻게 1주도 안 주는 건지ㅠ 이번 주에 청약 예정이었던 디앤디파마텍은 상장이 미뤄졌고 이번 주 청약은 끝이에요. 다음 주를 기대해보며 오늘 글을 마칩니다. ※저는 대출이나 많은 돈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 전문 투자자가 아니며 이 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단지 개인적인 의견으로 소소한 용돈벌이를 원하는 주린이니 참고바랍니다! #오상헬스케어 #오상헬스케어청약 #오상헬스케어공모주 #오상헬스케어배정수량 #공모주로용돈벌기

어린이집 낮잠이불에 면라벨(면이름표) 붙인 후기 [내부링크]

어린이집에 곧 입소해야 해서 모든 준비물에 이름표를 붙이고 있었는데요. 낮잠이불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천으로 될 라벨이 있다는 걸 알고 주문했어요. 생각보다 빨리 온 택배! 면 라벨과 간식도 들어 있었는데 보자마자 낼름 먹었어요ㅎ 저는 이렇게 두 가지 버전으로 구입했는데요. 오랜만에 해야 하는 바느질에 살짝 걱정도 되지만 시작해볼게요! 먼저 사용할 라벨을 잘라줬어요. 낮잠이불 라벨에 갖다대보고 바느질을 시작합니다. 이때는 바느질 설명서를 제대로 안 보고 시작했는데요. 끝을 접어야 올이 안 풀린다는 걸 알고 바느질을 했어야 했는데.. 나중에 올이 풀리면 다시 바느질 해야겠어요. 엉망진창이지만 첫 번째 라벨 완성! 이름표가 잘 보이게 손잡이 끈에도 추가로 할 거예요. 이번에는 이름표의 양 옆을 접어주는 걸 잊지 않았어요! 이제 좀 잘하는 거 같은 건 제 개인적인 느낌인가요? 후훗~ 드디어 완성! 하지만 뒷면을 보니 여전히 엉망이에요. 그래도 그게 중요한 건 아니니까~ 이 정도

폴라베어 다회용 지퍼백 실사용 후기(실용량도 측정해봄), 어린이집 지퍼백으로 사용하기 [내부링크]

저는 지퍼백을 많이 쓰는 편인데요. 함박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려고 하니까 여벌의 옷이나 칫솔, 치약 등 준비물에 매일 지퍼백을 써야 할 거 같은데 매일 새로운 지퍼백을 사용하자니 낭비고 재활용하자니 찝찝하고.. 그래서 방수파우치를 검색하다가 알게된 제품이 재사용이 가능한 실리콘 지퍼백인 폴라베어 다회용 지퍼백이에요. 지퍼백 1세트 구성 실리콘 지퍼백을 막상 사려니 하나당 금액이 꽤 비쌌는데 폴라베어는 1세트에 10900원이에요. 1세트에는 L, M, S 이렇게 3개로 구성돼 있어요. 저는 설 연휴에 할인하길래 총 4세트를 구입했어요. 그런데 막상 사고 나니까 4세트는 너무 많아서 2세트만 꺼내서 세척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세척 후 건조 방법 구입하고 나서 제일 먼저 한 게 세척이었는데요. 실리콘 지퍼백이지만 식기세척기 사용이 불가능해서 손세척을 했는데요. (전자레인지도 불가능) 세척 후 하나하나 물 빠지게 놔두는데 이게 뒤집혀지지도 않고 그렇다고 그냥 놔두자니 내부가 달라붙어서 물기가

가족관계증명서 인터넷으로 다운받기(PDF파일로 다운) [내부링크]

가족관계증명서가 파일로 필요할 때가 있죠? 오프라인으로 출력해서 스캔을 뜨지 않아도 간편하게 인터넷으로 파일을 다운받을 수 있어요. 대한민국 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ED[2/4] 인터넷 신고 출생 개명 가족관계 등록부정정 국적취득자의 성·본창설 가족관계 등록창설 등록기준지 변경 처리내역 확인 인터넷신고 민원안내 자주하는질문 Internet Explorer에서 증명서 인쇄가 안돼요. 가족관계증명서에 형제자매가 나오지 않아요. 형제자매의 관계를 증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자녀나 배우자, 부모의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나요? ‘가족관계등록부가 폐쇄되었다’는 메시지가 나오며 영문증명서가 발급이 되지 않습니다. 자주하는질문 전체보기 efamily.scourt.go.kr 먼저 대한민국 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사이트를 접속합니다. 증명서발급 부분을 보면 가족관계증명서가 있어요. 이제 약관을 동의하고 본인 인증을 합니다. 수령방법에서 직접인쇄로 클릭해주세요. 그런 후 신청하기를 누르

어린이집 입소 준비 시작, 네임스티커(의류스티커) [내부링크]

함박이는 다음 주면 어린이집에 입소하는데요. 준비물을 알려주시면서 칫솔, 치약, 여벌의 옷 등 모든 곳에 이름을 표시해달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방수스티커만 찾다가 의류스티커를 알게됐어요. 일반 이름표는 젖어버리면 훼손될까봐 엄청 방수이름표만 찾다가 일반 방수이름표는 금세 떼어지는데 이 의류스티커는 세탁에 건조기까지 가능하대서 솔깃해서 얼른 구입해봤어요. 저는 L사이즈 1장과 S사각사이즈 1장 이렇게 총 2장을 구입했어요. 스티커 2장만 구입했는데 서비스도 오니 왠지 득템한 기분~ 서비스로 스티커와 L자파일이 같이 왔는데요. 저 파일은 어린이집에 서류 보낼 때 담아서 보내면 될 거 같아요. 이 귀욤귀욤한 스타일! 함박이가 귀여운 동물들을 좋아해서 일부러 이 디자인으로 주문했어요. 의류스티커인만큼 설명서에는 붙이는 방법이 적혀 있는데요. 부착 24시간 후에 세탁 및 건조를 하라고 합니다. 이제 스티커를 붙여볼게요. 제일 먼저 새로 산 운동화에 붙여봤어요. 운동화가 천 재질이라 그런지 아

하나31호스팩, 케이엔알시스템 청약 결과 [내부링크]

어느덧 내일이면 3월이에요. 이번에 청약해본 공모주는 하나31호스팩과 케이엔알시스템입니다. 하나31호스팩 공모주를 본격적으로 해보기로 했기에 할 수 있는 모든 공모주를 청약해보려고 했는데요. 그러다 보인 게 하나31호스팩! 스팩 청약은 처음해봤는데 증거금이 100% 있어야 하더라구요. 공모가가 2000원이고 최소청약수량은 100주라서 20만 원이면 청약이 가능합니다. 2월 22일과 23일에 청약기간이었고 27일이 환불일입니다. 100주를 청약했는데 6주를 배정받았어요. 1주당 금액은 적지만 요즘 공모주들이 대부분 0주 배당인걸 감안하면 6주는 꽤 기분이 좋습니다. 3월 5일이 상장일이니 잘 팔아볼게요! 케이엔알시스템 2월의 마지막 공모주 케이엔알시스템이에요. 청약기간은 2월 26일부터 2월 27일. 공모가는 13500원. 저는 DB금융투자는 개설하지 않아서 NH투자증권으로만 청약을 했는데요. 그동안 몰랐는데 균등은 최소금액만 청약해도 되지만 비례 배정을 받으려면 케이엔알시스템은 3천

24개월 아기 4차 영유아 검진후기(키, 몸무게, 자조능력) [내부링크]

함박이가 이제 막 24개월이 돼서 영유아검진을 다녀왔어요. 저는 검진 예약을 온라인으로 하는데 밤 12시 땡! 하면 하루 한 명만 예약이 가능해서 진짜 소싯적 아이돌 티켓팅 저리 갈 정도의 피켓팅을 연상케했죠. 23개월쯤부터 예약을 시도해서 몇 번의 실패 끝에 드디어 성공했다고 좋아한 남편! 수고했어, 여보! 함박이는 1차는 생후 한 달, 2차는 4개월, 3차는 9개월 영유아검진을 받았어요. 그리고 이제 24개월이라 4차! 'The건강보험' 이라는 어플에서 미리 문진표를 작성 후 방문했는데요. 전체메뉴>건강in>자녀 건강(검진)> 문진표 및 발달선별검사지 작성으로 들어가서 작성하시면 됩니다. 문진표 비밀번호는 꼭 기억하셔야 하는데요. 보통 어플 로그인 하신 분의 생일이 비밀번호예요. ex) 2월 20일이라면 0220. 저는 내원하기 직전에 문진표가 생각나서 그냥 할 수 있는지 없는지만 체크해서 방문했어요. 내원하자마자 문진표 비밀번호를 알려드리고 키, 몸무게, 머리둘레를 쟀어요. 그

24개월, 1차 영유아 구강검진 다녀온 후기(ft. 어린이 양치질, 치아 궁금증 해소하기) [내부링크]

작년에 영유아 건강검진 안내에 대해 우편으로 와서 본 게 영유아 구강검진이에요. 그래서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4차 영유아검진을 예약하면서 어린이치과에 1차 영유아 구강검진도 예약을 했어요. 치과 방문 전 The건강보험 어플에 들어가서 전체메뉴>건강in>자녀 건강(검진)> 문진표 및 발달선별검사지 작성에서 영유아 구강검진 문진표도 작성했어요. 내원 후 문진표 비밀번호를 알려드리고 조금 대기 후 바로 검진을 했는데요. 선생님께서 입안을 구석구석 살펴보시더니 갑자기 "편식 심하죠?" 라고 말씀하셨어요. 제가 그렇다고 말했더니 단 것을 많이 먹게 되면 편식을 하게 돼요. 그런데 편식을 하거나 밥을 안 먹는다고 간식이나 영양제를 주지 말고 밥을 몇 끼 안 먹게 되면 배고파서 점차 골고루 먹게 돼 있어요. 저는 구강검진을 하러 왔는데 갑자기 편식 얘기를 하셔서 놀랐어요. 그런데 이어서 말씀하시는 거에 더 놀랐어요. "아이가 질기고 먹기 싫은 것을 거부하는 것도 엄마, 아빠가 아이가 굶으면 이거

공모주로 용돈벌이 첫걸음(ft.증권사 주식계좌 개설하기) [내부링크]

결혼 전 친구와 함께 재미로 만들었던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가끔씩 소소하게 주식을 사모았었는데요. 결과는 푸르딩딩합니다. 괜히 남들 한다는 단타해보려다 수십만 원을 잃은 적도 있었죠. 그래서 어떻게 최대한 원금을 보존하면서 수익을 얻을 수 있을까를 생각했죠. 증권사 계좌 개설하기 그러다 생각한 게 공모주였어요! 다른 사람들은 공모주로 어떻게 용돈벌이를 하나? 열심히 서치를 했더니 일단 여러 곳의 증권사 계좌를 개설이 시작이었어요. 증권사의 계좌를 단순히 개설하려다보면 20영업일 제한이라는 것에 걸려서 단기간에 다수 계좌를 개설하지 못하게 돼 있어요. 대부분의 유명한 증권사는 모두 여기에 포함이 되죠. 하지만 이 20일 제한 없이 여러 곳의 계좌를 개설하는 방법이 있어요! 바로 카카오뱅크와 토스예요. 저는 주로 카카오뱅크로 만들었어요. 카카오뱅크를 실행하면 오른쪽 점 세 개를 눌러주세요. 그러면 여러 항목들이 나오죠? 쭉 내려주세요. 중간에 보면 증권사 주식계좌를 눌러주세요. 이렇게 카

케이웨더, 코셈, 이에이트, 에이피알 공모주 청약 결과(ft.수익실현하기) [내부링크]

한동안 열심히 증권사 계좌를 개설만 했었죠. 바로 2월 공모주를 위해!! 2월부터 많은 공모주가 몰려 있는데요. 특히 2월 13일부터 15일 사이 4개의 공모주가 있었죠. NH투자증권-케이웨더 키움증권-코셈 한화투자증권-이에이트 신한투자증권-에이피알 저는 4군데 모두 청약을 했는데요. 결과 바로 보여드릴게요. 케이웨더 배정수량 0주. 코셈 배정수량 0주. 이에이트 배정수량 1주. 제일 기대했던 에이피알 배정수량 0주. 요즘 공모주가 과열됐다고는 하지만 예전에는 1주씩은 배정됐었는데 요즘은 광탈일 때가 대부분인 거 같아요ㅠ 에이피알은 공모가가 25만 원이라 영끌해서 겨우 마련해서 20주 청약했는데 배정 수량 0주라니.. 어떤 분 말로는 1억 정도는 해야 1주 배정된다는데 그런 돈이 어디 있나요ㅠㅠ 이제는 이에이트 1주라도 감지덕지입니다. 수익 실현하기 23일 오늘은 이에이트 상장일이죠. 소중한 저의 1주로 오늘 수익 실현하는 날입니다! 그런데 한화투자증권은 처음 사용해보는데 공모주 청

15kg 아기의 마미포코 에어핏 점보보다 크고 편한 기저귀 찾기(페넬로페, 엘프레리, 나비잠) [내부링크]

함박이는 키 90.8cm, 몸무게 14.8kg인데요. 우량아인 울 함박이는 허벅지와 배 둘레가 남다르기 때문에 항상 조금 더 큰 사이즈의 기저귀를 사용했었어요. 요즘에는 마미포코의 에어핏 점보를 사용했는데요. 몇 달 정도를 잘 사용하다가 갑자기 "불편해" 하며 기저귀를 잡아당기기도 하고 입기를 거부했었어요. 제가 보기에는 딱 맞는 사이즈 같은데 사용하는 본인이 계속 불편하다고 하니 조금 더 큰 사이즈의 기저귀를 여기저기 서치하다가 페넬로페, 엘프레리, 나비잠 기저귀가 넉넉하다는 말을 듣고 체험팩을 구입했어요. 페넬로페 허그업, 씬씬씬 페넬로페는 허그업과 씬씬신 두 가지를 모두 점보로 구입했어요. 한 봉지당 5매씩 들어있어요. 페넬로페는 기존의 마미포코보다는 조금 넉넉한 느낌은 있었어요. 마미포코는 아주 딱 맞았는데 페넬로페는 살짝 여유가 있달까요? 조이는 느낌도 없고 부드러워서 괜찮았어요. 그리고 씬씬씬은 확실히 얇더라구요. 엘프레리 엘프레리는 기저귀 폭이 넓은 편이었어요. 밴드 쪽

디스커버리 운동화 조거플렉스 DXSH2111N-BLS, 디러너LF DXSH5223N-WHS(ft.사이즈 팁) [내부링크]

운동화를 안 산 지 오래돼서 오랜만에 쇼핑몰에 갔었는데요. 그때 남편과 제 눈에 동시에 띈 운동화가 있어요. 바로 디스커버리 운동화! 디러너LF DXSH5223N-WHS 먼저 남편 운동화예요. 남편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DXSH5223N 화이트를 골랐어요. 평소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남편의 취향이었어요. 눈으로 보기에는 꽤 묵직해 보이는데 막상 손으로 들어보니 가벼웠어요. 무난하고 깔끔한 스타일인데 신었을 때 가볍고 편해서 바로 구입했어요. 남편의 신발 사이즈는 평소에는 265를 신어요. 남자치고는 큰발은 아니지만 발등이 높아서 항상 신발은 신어보고 고르고 있어요. 그런데 만약 이 운동화는 안 신어보고 평소처럼 구입했다면 못 신을뻔했어요. 매장에서 265를 신었더니 엄지발가락이 운동화에 닿고 너무 꽉 낀다는 거예요. 그래서 270으로 바꿨더니 평소 신던 느낌이라고 해서 바로 270으로 구입했어요. 조거플렉스 DXSH2111N-BLS 제가 고른 건 조거플렉스 DXSH2111N 블

아워팜 우리아이 멀티비타민 구미&일동 키즈튼튼 멀티비타민 구입 후기 [내부링크]

곧 두 돌이 되는 함박이는 영양제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유목민처럼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먹이고 있죠. 그러다 그나마 먹고 있는 영양제를 소개할까 합니다. 아워팜 우리아이 멀티비타민 구미 지난 달에 샀던 젤리 형태의 영양제인 아워팜 우리아이 멀티비타민 구미예요. 약국에서 바우처로 구입했는데 2만 원대 초반이었어요. 아기 영양제들은 대부분 함량이 낮고 성분이 골고루 들어 있는 게 별로 없는데 이 영양제는 그나마 몇 가지가 50% 이상은 들어 있길래 구입해봤어요. 가득 차 있었는데 이제 반 정도 먹었어요. 이렇게 곰젤리 형태이고 상콤달달한 딸기맛이 나요. 그런데 하루 2개를 먹어야 영양분을 다 섭취할 수 있어요. 60포 들어 있으니 한 달 분량이에요. 하지만 함박이는 젤리를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초반에는 주면 뱉거나 거부했었어요. 그나마 요즘에는 가끔 먹어서 아직도 반이나 남은 거예요. 물컹한 식감이 싫은가봐요. 일동 키즈튼튼 멀티비타민 영양제를 보니 액체, 젤리형, 가루형이

쿠팡 광고성 푸시 알림 끄는 방법 [내부링크]

저는 가끔 쿠팡을 사용하는데요. 얼마 전 쿠팡에 들어갔다가 뭔가 창이 떴었는데 확인도 안 하고 '좋아요' 같은 걸 눌렀더니 광고성 푸시가 수시로 와서 짜증이 나더라구요. 그런데 어디서 끄는지 도통 모르겠고 한참 찾다가 겨우 알아냈습니다. 먼저 마이쿠팡에 들어갑니다. 저는 하트로 가려놨지만 본인 이름이 보이실 거예요. 눌러주세요! 밑으로 내리면 보이는 푸시설정을 눌러주세요. 그럼 맨 아래에 이렇게 쇼핑혜택(광고성) 푸시 수신이 체크돼 있는 게 보이시죠? 얼른 해제해줍니다. 푸시 해제!! 그러면 이렇게 광고성 푸시가 철회됐다고 뜹니다. 간단하죠? 저는 이것도 모르고 며칠 동안 짜증만 냈었어요ㅎ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얼른 해제하고 마음 편한 일상으로 복귀하세요^^ 인터파크 광고성 푸시 알림 끄기 온라인 쇼핑몰에서 수시로 오는 광고성 푸시 아시죠? 저는 쿠팡에서 오는 광고성 푸시를 없애면서 두 번째... m.blog.naver.com #쿠팡 #쿠팡푸시 #쿠팡광고성푸시 #쿠팡푸시알림 #쿠팡

인터파크 광고성 푸시 알림 끄기 [내부링크]

온라인 쇼핑몰에서 수시로 오는 광고성 푸시 아시죠? 저는 쿠팡에서 오는 광고성 푸시를 없애면서 두 번째로 인터파크 광고성 푸시를 없애려고 합니다. 인터파크 어플 메인화면이에요. 맨 밑에 있는 저 사람 모양 눌러주세요. 들어오면 이 화면이 나타나는데요. 맨 밑으로 내리면 설정이 있어요. 눌러주세요. 그러면 회원정보가 보여요. 마찬가지로 눌러주세요. 이후부터는 글로 설명할게요. 캡쳐하려니 '보안정책에 따라 화면을 캡쳐할 수 없어요.' 이렇게 떠서 더이상 캡쳐해서 진행할 수 없었어요. 회원정보수정을 누른 후 비밀번호를 다시 한번 적어줍니다. 그러면 나오는 화면을 밑으로 내리면 정보수신동의에 체크된 걸 모두 해제해줍니다. 그리고 또 한 곳이 더 있어요. 마이페이지에 다시 들어가서 종 모양을 눌러주세요. 다음 페이지에서 오른쪽 위에 알림설정을 눌러주세요. 알림을 해제해주세요. 알림이 해제됐다고 떴어요. 이제 더이상 광고성 푸시 알림은 오지 않을 거예요. 쿠팡 광고성 푸시 알림 끄는 방법 저는

임산부 턱관절 통증 해결했던 경험알려드려요(feat. 666운동) [내부링크]

저는 원래 임신하기 전에도 턱관절이 좋은 편은 아니었어요. 특히 20대 초반에는 심할 때도 있었지만 이후에는 아주 가끔씩 턱에서 소리나는 정도? 그래도 오징어도 잘 씹어먹을 정도로 턱 상태는 좋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임산부고 되고 나서 한때 다시 턱이 아파서 음식은 커녕 음식을 먹지 못할 일이 생겼어요. 임산부 턱관절 통증의 이유는? 턱관절 통증은 임산부라면 무조건 겪는 그런 통증은 아니에요. 다만 그 통증이 나타나는 임산부는 생각보다 꽤 있고 힘이 들죠. 임신을 하는 것도 힘든데 턱관절 통증이라니.. 왜 이런 통증이 나타날까요? 임산부에게 턱관절 통증이 나타나는 이유는 가장 대표적으로는 릴렉신(relaxin) 호르몬 때문이에요. 이 릴렉신 호르몬은 임신 중에 증가하다가 출산 후에 감소하는데요. 임신 초반에는 아기가 자리를 잘 잡도록 돕다가 출산할 때는 골반 인대가 느슨해지게 해서 출산에 용이하게 만드는 호르몬이죠. 그런데 이 호르몬은 몸 전체적인 근골격계에 영향을 주는데요. 그중에

임산부 입덧약 구입 및 복용 후기(개인 경험담) [내부링크]

둘째 임신 후 제일 힘든 건 누가 뭐래도 입덧이에요! 배가 일찍 나오고 통증도 있고 이런 건 참을 수 있는데.. 진짜 입덧은 너무너무 힘들더라구요ㅠ 혹시 입덧약을 구입 예정이거나 망설이는 분들을 위해 제 경험담을 올려봅니다. 입덧 시작 저는 생리가 굉장히 규칙적인 편이라 임신을 굉장히 빨리 알게 됐어요. 그래서 어차피 빨리 가봤자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으니 7주쯤 가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아랫배 통증이 아파서 자궁외임신이 걱정돼서 6주쯤 내원했어요. 6주 몸 상태는 아랫배가 욱신욱신, 속은 울렁울렁 정도였는데요. 담당 선생님께서 보시더니 임신이에요. 축하드려요. 배가 아픈 거는 둘째라서 그래요. 첫째와 달리 몸이 변했기 때문에 대부분 둘째 때는 배를 많이 아파합니다. 울렁거리신다고요? 입덧 시작입니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보게 된 아기집! 이때는 그냥 너무 좋았어요. 생각보다 둘째가 안 생겨서 걱정했었거든요. 둘째가 태어난다면 첫째인 함박이와 30개월 차이가 됩니다. 이렇게

만 35세 노산인 둘째맘의 1, 2차 기형아 검사 후기(ft.니프티검사) [내부링크]

첫째인 함박이를 임신했을 때는 만 32세였어요. 그때는 임신부터 시작해서 모든 게 처음이라 '기형아 검사' 라는 단어를 알고 나서 제가 아픈 아이를 낳을 수도 있다는 걸 그때 처음 알게됐어요. 몇 년 전이지만 아주 또렷이 기억나는 그 시기 경험과 이번 둘째의 기형아 검사 후기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기형아 검사란 임신을 하게 되면 약 10달 동안 수많은 검사를 하게 되는데요. 이 모든 검사를 받을 때 항상 긴장의 연속이었죠. 그중에서도 가장 긴장을 많이 하는 시기는 아무래도 1, 2차 기형아 검사가 아닐까 싶어요. 기형아검사란, 모체의 혈액을 통해 태아의 기형 위험도를 산출하는 검사인데요. 11주~13주에 시행하는 1차 기형아 검사는 초음파로 먼저 목투명대 두께를 재고 혈액검사를 하고요. (이때 목투명대는 3mm 미만을 정상으로 간주) 16주~18주에 시행하는 2차 기형아 검사 때도 마찬가지로 혈액 검사를 해서 이 1, 2차 검사결과를 통합한 후 다운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신경관결손

3월 어린이집 입소 예정이신가요? 보육료전환 사전신청하세요! [내부링크]

함박이는 3월에 어린이집에 입소 예정인데요. 어린이집 알아놓고 보내기만 하면 나라에서 알아서 해주는줄 알았는데 보육료 전환을 해야 한대요. 그런데 너무 일찍 신청하면 부모급여를 못 받고 너무 늦게 신청하면 보육료 지원 혜택을 못 받는다니! 도대체 언제 신청해야 하나 걱정하던 저는 2월에 보육료 전환을 사전신청할 수 있대서 얼른 사전신청하고 왔습니다. 보육료 전환 함박이는 곧 24개월이라 부모급여가 끝나고 가정양육수당을 받게 되는데요. 어린이집을 가게 된다면 이 가정양육수당이 보육료로 전환이 된대요. 함박이는 22년 2월생이라 만 1세인데 만 5세까지 보육료 지원을 받는군요. 사전신청기간 보육료는 사전신청이 필요하다고 적힌 게 보여요. 사전신청이 가능한 기간은 2월 5일(월) 오전 8시부터 2월 29일(목) 오후 4시까지예요. 보육료 전환 신청하기 미루면 까먹고 지원 못 받을까봐 바로 사전신청해봅니다. 복지로를 먼저 검색해주세요. 서비스신청을 바로 클릭해주고 편하게 간편인증으로 할게요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무료로 사용하는 방법- 한컴독스 [내부링크]

제가 사용하던 오래된 이전 노트북에는 원래 한글이 깔려져 있었어요. 그래서 몰랐는데 노트북을 바꾸면서 보니 새하얀 도화지마냥 아무것도 없더군요. 한글을 검색해보니 구입해야 하는데 예전에는 업무용으로 엄청 많이 사용했었지만 지금은 그만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생각보다 비싼 금액에 망설여졌어요. 그러다가 무료로 한글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돼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물론 엑셀과 파워포인트도 포함입니다. 한컴독스 가입하기 한컴독스는 우리가 알던 컴퓨터에 다운 받아서 사용하던 그런 한글을 웹상으로 이용하는 방법이에요. 한글을 무료로 사용하기 위해서 우선 한컴독스를 검색해 주세요. 그러면 한컴오피스를 구독하라고 적혀 있죠? 구독하기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무료버전과 유료버전이 있어요. 무료버전은 버튼이 없어서 일단 유료 구독하기를 눌렀어요. (그런데 굳이 구독하기를 누르지 않아도 로그인을 눌러도 똑같은 화면이 떠요.) 저는 네이버로 로그인을 했어요. 동의하기를 누르고 회원정보를 입력하면

맘앤리틀 큐피트2 미끄럼틀 3개월 실사용후기(장단점) [내부링크]

소근육은 충분히 발달한 함박이에게 필요한 건 대근육이라고 생각했어요. 걷는 것도 안 좋아해서 산책 가면 결국 제게 안겨서 들어오고 집에 있는 타는 장난감들도 즐기지 않더라구요. 매번 앉아서 책 읽고 블록 만지기만 하는 함박이! 그런 함박이를 위해 찾다가 놀이터에서 몇 번 시도하다가 못 탄 미끄럼틀을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미끄럼틀 선정기준 알아볼 때 네 가지를 기준으로 봤어요. -안전 가드 유무(낙상 예방) -너무 크면 안 됨(자리차지) -적당한 금액(10만 원 미만) -적당한 높이(질리지 않는 높이) 수많은 후기를 보다가 결정한 게 바로 맘앤리틀 큐피트2 미끄럼틀예요. 대여로도 제일 많이 나오는 항목인데다 안전가드도 있어서 안전해 보이고 적당히 높은 높이라서 금세 질리지도 않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아슬아슬하지만 10만 원 미만이라서 고민고민하다 결제했어요. 조립하기 택배는 꽤 안전하게 포장돼서 왔어요. 원래대로라면 남편이 올 때까지 기다리려고 했는데 남편이 야근한다길래 못 기다리고

[태백] 태백 토박이가 추천하는 맛집, 김서방네닭갈비 [내부링크]

제 남편은 학창시절을 태백에서 보낸 태백 토박이인데요. 지금은 다른 지역에서 살고 있지만 시댁이 태백이라서 연애 때부터 가끔씩 태백에 왔었어요. 그때마다 추천했던 음식이 바로 물닭갈비예요. 이름도 생소한 이 음식을 함박이를 임신, 출산, 육아하는 3년 동안 못 먹어서 물닭갈비 먹으러 태백 왔어요! 위치 및 주차 김서방네닭갈비 강원 태백시 시장남1길 7-1 매일 11:00~22:00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좌식 테이블 033-553-6378 포장 가능 김서방네닭갈비 김서방네닭갈비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시장남1길 7-1 한마음신협 본점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번영로 362 한마음신협 이 블로그의 체크인 저희가 방문할 김서방네닭갈비는 태백 중앙시장 쪽에 위치해 있는데요. 가장 가까운 주차장은 한마음신협 왼쪽 옆을 보면 주차장이 있어요. 꽤 넓어서 편하게 주차했어요. 주차를 하고 있으면 아주머니께서 오시는데 선불로 1000원을 내면 주차할 수 있어요. 주차장을 나오면 길 건너편 추어탕집 옆에

[태백] 현지인들 추억의 중국집, 동현루 [내부링크]

태백 토박이인 남편이 타지로 이사를 한 후 태백을 방문할 때면 꼭 들리는 곳이 물닭갈비집과 동현루예요. 물닭갈비는 제일 먼저 먹고 왔기 때문에 오늘은 동현루에 다녀왔어요. 동현루 강원 태백시 황지로 195 매일 11:00 ~19:30 좌식(룸), 입식 033-552-5432 네이버 동현루 동현루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황지로 195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동현루는 태백시내에 위치해 있어요. 오랜만에 좋아하는 자장면을 먹을 생각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지만 네이버에서 영업중인 걸 확인하고 방문했어요. 사실 동현루는 배달이나 저녁 장사를 안 하고 갑자기 문을 안 여는 날도 있기 때문에 잘 확인하고 방문해야 해요. 저는 의자에 앉아서만 먹어봤었는데 오늘은 아기가 있어서 방안으로 들어갔어요. 입식 테이블은 7~8개 정도 있었고 좌식 테이블은 제 눈에 4개 정도 보였는데 더 있는 거 같았어요. 메뉴판이에요. 저희는 어른 세 명에 아기 한 명이라서 자장면, 짬뽕, 볶음밥, 탕수육 中

임산부 혜택, 무료 공익보험알려드려요! 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 가입하기. [내부링크]

저는 이제 임신 10주차인데요. 갑자기 친정 엄마가 연락와서 "우체국에서 보험비 내주는 임신 보험이 있대~"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검색해보니까 이런 사진이 보이더라구요? 알아보다가 저만 알기 아까워서 널리 알리려고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대한민국 엄마보험이란? 대한민국 엄마보험은 우체국에서 무료로 시행하는 공익 보험이에요. 가입 나이는 17~45세 사이, 임신 22주 이내 산모를 대상으로 하고 있고요. 임산부는 임신기간 10개월 동안 보장하고 있죠. 그런데 태아는 10년 동안 보장한다니 이거 너무 좋은데요? 보장 내용 태아에 대해서는 희귀질환에 대해 보장을 하고요. 임산부는 임신중독증, 임신고혈압, 임신성당뇨병에 대해 보장을 합니다. 보장이 다양하거나 금액이 크지 않지만 보험이란 만약을 대비하는 거니까 무료로 보장해준다니 안 할 이유가 없겠어요. 가입 방법 가입 방법은 3가지예요.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가입하는 거예요. 만약 우체국을 방문하신다면 임신확인서와 신

코니 뉴본박스 이벤트 공유해요 [내부링크]

우연히 SNS를 보다가 코니에서 청룡맘 엄마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하길래 얼른 응모해봤습니다!! 내가 당첨될 일이 없다 생각해서 그냥 뭐 주나 쓱 구경만 하려 봤더니 구성이 꽤 괜찮더라구요~ 저는 코니는 아기띠로 유명해서 알고는 있었어요. 하지만 사용기간이 너무 짧고 비싸서 구입하지 않고 그냥 맨손으로 안고 다녔는데요. 그 시기 제 손목이 너덜너덜했었죠ㅠ 그런데 구성이 아기띠는 기본이고 스와들 파우치와 스와들 수트라닛! 갖고 싶어서 한번 신청해봅니다. 신청 방법은 코니 공식스토어를 가입하고 카카오톡 코니 채널을 추가해준 후 신청서를 접수하면 응모가 됩니다. 이 이벤트로 총 10명을 선정한다고 돼 있는데요.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청해봅니다~ 신청하실 때 예비 맘이거나 최근 3개월 이내 출산하신 분을 대상으로 하니 조건이 된다면 얼른 신청해보세요~ 신청기간은 1월 9일(화) 낮 12시부터 1월 21일(일) 밤 11시 59분입니다. 코니 뉴본박스 이거 하나면 신생아 케어 준비 끝! Ne

22개월 함박이 발달, 어린이집 상담하고 왔어요~ [내부링크]

어느덧 함박이가 23개월을 며칠 앞두고 있어요. 23개월이 되기 전 잠깐 함박이의 발달 사항과 어린이집 상담을 하고 온 경험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문장으로 대화해요. 21개월과 22개월의 가장 큰 차이는 대화 수준이에요. 21개월을 단어와 단어를 연결해서 문장처럼 말하는 것처럼 들린다면! 현재 함박이는 진짜 문장으로 말해요. "핑크 사진 아빠 컴퓨터에 있지." "파란색 사진 아니야. 핑크 사진이야." "파란색 뽀로로 책 읽어주세요." "아빠 핸드폰으로 사진 보여주세요." "아빠 핸드폰으로 할머니 전화해." 이렇게 거의 완벽한 문장을 구사하더라구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보며 2살쯤 되면 저렇게 대화가 가능한가 신기해했는데 요즘 매일 놀라고 있어요ㅎ 감정표현이 많아졌어요. 최근 뽀로로 책 시리즈를 구입했는데요. 뽀로로를 좋아하는 함박이를 위해 배변훈련 책을 구입하면서 다른 책도 몇 권 구입했는데요. 그중 '뽀로로는 행복해' 라는 책에서 "좋다', '무섭다' 등을 알게됐어요. 그러더니 어

24년 출산 가정이라면! 영아수당, 아동수당, 부모급여 및 충남 출산지원금(행복키움수당) 받은 실제 경험담 알려드려요. [내부링크]

저는 24년도 7월 둘째 출산 예정인데요. 첫째는 22년도에 낳아 매달 받고 있는 혜택들이 있어 외벌이임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그런데 둘째는 혜택이 더 커진다기에 첫째는 한 달 동안 얼마나 받았고 내년 울아기는 한 달동안 얼마를 받나 알아보려고 합니다. 출산지원금 신청하기 지원금을 신청하는 방법은 출생신고를 할 때 한꺼번에 신고가 가능하지만 미처 신고를 못했을 경우에는 복지로나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도 가능해요. 22년 출산지원금 실제 지원금 통장내역 함박이는 22년 2월 생인데요. 2월에 출생신고를 했지만 지원금은 다음 달인 3월부터 나와요. 그래서 신청한 달에는 나오지 않지만 소급 적용해서 다음 달에 같이 나온답니다. 3월 16일에 제가 사는 지역에서 출산 축하금으로 30만 원을 지급했어요. 그리고 저는 충남 거주 중인데요. 행복키움수당이라는 도 지원금을 매달 20일, 한 달에 10만 원씩 받고 있어요. 첫 달 것까지 3월에 20만 원 받았어요. 저는 남편 통장으로 등록

보건소 산전검사 결과지 저장 및 출력하는 방법 [내부링크]

혹시 보건소에서 산전검사를 하셨나요? 저도 병원에서 산전검사하기 전 무료로 보건소에서 기본 검사를 받았는데요. 결과지가 일주일 후 나온다기에 이제 출력해서 병원에 가져가야 하는데 도통 어디에서 출력해야 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저처럼 헤매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해드릴까해요. 우선 공공보건포털을 검색해서 들어가요. 그러면 왼쪽 가로줄 세 개 보이시죠? 누르시면 됩니다. 그러면 이런 화면이 나오는데요. 민원서비스에서 스크롤바를 쭉 내리면 검진/검사결과조회가 나와요. 검진/검사결과조회 화면이 나오시나요? 화면을 내리다보면 중간에 위 내용에 모두 동의 및 확인 누르시고요. 본인확인을 해야 해요. 간편인증 or 공동인증서 중 편한 걸로 선택해요. 저는 평소에 카톡 간편인증을 사용했기 때문에 카카오톡 간편인증을 선택했어요. 그러면 카톡으로 인증요청이 와서 인증했어요. 그런 후 인증완료를 누르고나면 사용 프로그램이 없다고 설치하라길래 얼른 설치해줍니다. 홈페이지로 돌아가서 다시 들어가보니

21개월 아기 발달 (문장 말하기, 젓가락질) [내부링크]

함박이가 22개월이 머지 않아 21개월의 변화를 기록하고자 합니다. 키, 몸무게 함박이는 많~이 우량아예요. 키는 88~89cm정도 되고요. 몸무게는 14kg가 넘었어요.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소아비만을 걱정했는데 병원에서도 별 말이 없고 키도 큰 편이라 그렇게 통통한 느낌은 없지만 엄마이다 보니 조금은 걱정이 돼요. 문장 말하기 시작 함박이는 20개월에서 21개월 넘어갈 때쯤 단어를 붙여 말하기 시작했어요. 보통 '이름+사물' 으로 말했어요. 예를 들면 "엄마 까까, 아빠 우유" 이런 식으로요. 22개월인 현재는 조사를 조금씩 포함해서 말해요. "엄마랑, 아빠랑 마트" "귤 주세요. 딸기 주세요." 지난 달에는 "아빠 거, 할머니" 이렇게 말했다면 이번 달에는 "아빠 거로 할머니 전화" 이렇게 말해요. 함박이가 '단어+단어' 를 말할 때 저나 남편이 항상 문장으로 다시 말해줬거든요. 그래서인지 짧지만 점차 문장으로 말하는 게 늘더라구요. 제스처보다 말 모든 제스처를 말로 하지 않지

코웨이 CHP-7211N 아이콘2 정수기 렌탈 및 사용 후기(feat.렌탈료, 온수 안 나올 때 해결 방법) [내부링크]

결혼 후 이틀에 한 번씩 물 끓인 지 벌써 3년이 됐어요. 남편이 보리차를 너무 좋아해서 정수기 안 들이고 계속 끓여줬는데 이제는 너무 힘들어서 결국 정수기를 들이게 됐습니다! 보리차가 물은 맛있지만 매번 주전자 세척하고 물병 세척하고 보리차 티백도 사야 하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거든요!! 그렇게 정수기를 들이기로 하고 알아보다가 그냥 유명한 브랜드를 골랐어요. 코웨이가 아무래도 유명하니 크게 따지지 않고 선택하고 모델도 가장 최신에 나온 아이콘2로 했어요. 렌탈 신청하기 구입하기에는 초기 금액이 비싸기도 하고 렌탈로 하면 주기적으로 관리가 될 테니 오히려 더 나을 것이라고 판단했어요. 사은품 준다는 곳도 돈을 준다는 곳도 많았지만 믿음직스럽지가 않아서 본사 고객센터(1588-5200)로 직접 전화해서 설치를 요청했어요. 제가 고른 제품은 CHP-7211N제품이고 색상은 페블 그레이, 자가 관리, 36개월 약정, 얼음 없는 냉온정수기로 선택했어요. 다른 혜택은 없고 36개월 중 1

하림 얼큰 닭육수 쌀라면 솔직 후기 [내부링크]

이마트 갔는데 봉지라면 3개에 9900원 행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평소 비싸서 살까 말까 고민했었던 하림 얼큰 닭육수 쌀라면을 구입했습니다. 4개입에 7000원, 조금 비싼 느낌이라 더욱 맛이 궁금해집니다~ 닭으로 유명한 하림이라 하림에서 만들었다니 뭔가 맛있을 거 같아요. 영양성분은 일반 라면과 비슷해요. 조리방법은 물 500ml에 면과 소스, 건더기를 한 번에 넣은 후 4분 간 더 끓이는 거예요. 저는 남편과 1봉씩 하기로 하고 봉지에 적혀 있는 조리방법대로 조리해볼게요. 구성은 면과 얼큰닭육수, 건더기. 물을 끓으면 모두 넣습니다. 육수를 넣는데 냄새가 꽤 칼칼해요. 이제 4분을 끓인 후 그릇에 담아봤어요. 그릇에 옮기려니 뜨거워서 남편한테 그릇에 담아달라고 했더니 면을 자기 거에 더 담았어요. 저렇게 티 나게.. 아직도 제가 적게 먹는줄 아는 울남편ㅋㅋ 건더기 내용물은 건더기는 꽤 실해요. 고기와 채소 크기가 꽤 크죠? 처음 냄새를 맡았을 때는 꽤 매워서 맵찔이인 저는

역할놀이 장난감 달님이 리얼 무선청소기 솔직 후기 [내부링크]

함박이는 제가 청소기만 들면 어디선가 돌돌이를 가지고 와서 같이 청소해요. 그래서 같이 청소도 하고 놀 수도 있는 청소기 장난감을 사주고 싶었는데 이왕이면 진짜처럼 먼지도 빨아들이는 걸로 알아보고 있었어요. 그러다 구입한 게 달님이 리얼무선청소기입니다! 금액은 2만 원대예요. 구성품 보니까 진짜 청소기처럼 있을 건 다 있어요. 먼저 케이블타이를 잘라줄게요. 청소기는 일반 무선 청소기랑 구성이 비슷해요. 순식간에 연결을 완료하고 배터리를 넣으려고 했는데 AA배터리가 5개나 들어갑니다. 사용하는 버튼은 하나예요. 이제 실사용이 가능한지 테스트해볼게요.ㅣ 쓰레기를 모아모아 바닥에 놓고 빨아들여봅니다! 오~ 생각보다 잘 빨아들여요. 함박이는 꽤 마음에 드는지 오늘도 청소하는 제 옆을 열심히 따라다녀요. 아기가 역할놀이로 하기에는 금액이나 크기가 딱 적당한 거 같아요. 다만 내구성은 조금 부족한 거 같아요. AA배터리 5개 들어가는 건 그렇다고 쳐도 청소기가 엄청 뻣뻣하고 헤드 등 구성품이

오아 무드센서등 OLA-001WH(feat.빛감지센서 어두운 기준의 모호함) [내부링크]

밤에 물 먹으러 갈 때 어두워서 부엌불을 켰었는데 아기가 그 불빛에 깬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 이후로 지금까지 웬만하면 밤에는 불을 안 키고 살았어요. 그런데 너무 불편했어요. 그래서 센서등의 존재를 알게 되고 계속 검색했었죠. 아주 오랜시간 알아봤지만 대부분 금액이 저렴한 반면 금세 고장 난다는 후기가 많더라구요. 그러다 오아에서 나온 무드센서등이 있길래 구입해봤습니다. 이미 오아 제품 중에 침구청소기, 미니선풍기, 욕실청소솔 세 가지를 사용하고 있기에 기대했어요! 센서등의 무게는 143g으로 가벼운 편이에요. 구성품은 본품과 충전케이블과 설명서인데요. C타입이라는 게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본체 후면을 보면 자석이 있는데요. 간단하게 냉장고 같은 곳에 붙여도 되지만 그렇지 않은 곳에는 저렇게 철판이 같이 있어서 부착용 철판을 붙이면 간단히 사용할 수 있어요. 이제 사용해볼게요. 부착용 철판을 사용하고 싶은 곳에 붙였어요. 저는 주로 물 마시러 갈 때 사용하려고 상부장 밑에 붙

20개월 아기 발달(키, 몸무게, 언어발달, 수면시간 등) [내부링크]

함박이가 20개월이 됐어요! 이제 두돌도 4달 후라니~ 돌을 지낸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개월이라니~!! 20개월 된 함박이의 발달사항에 대해 기록해볼게요. 신체 발달 사항 함박이는 20개월 현재 키는 87~88cm, 몸무게는 13.6~14kg 사이예요. 몸무게는 오락가락하지만 대체로 13kg 후반이고 키는 집에서 쟀을 때 키라서 정확하지 않지만 80cm 후반이에요. 키 재는 걸 싫어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얼추 88쯤 나오는 거 같아요. 소근육은 엄청 발달해서 실꿰기나 아주 작은 머리카락 같은 것도 잘 주워요. 숟가락질은 어설프지만 조금씩 하고 있고 포크는 잘 다루는 편이에요. 그런데 대근육 발달은 잘 모르겠어요. 잘 뛰고 잘 걸어다니는데 집에 있는 자동차는 안 타려고 하고 거의 매일 산책 나가는데 안 걷고 싶어해서 잘 발달되고 있는지 나중에 영유아검진 가서 물어보려구요. 옷 사이즈 함박이가 키도 크지만 몸무게가 꽤 나가죠. 게다가 세탁 후 건조기를 돌리기 때문에 또래보다 한

루보 네이처 유아 안전문(펜스) 설치 및 사용 후기 [내부링크]

아기 키우는 집이면 다들 공감하실 거예요. 이 껌딱지가 제가 부엌에 있을 때면 서랍을 열고 물건을 꺼내고 꺼낸 물건 싱크대에 던지고 쓰레기통을 뒤지고.. 서랍 잠금장치를 해봤지만 이걸 또 열더라구요? 그래서 떼내려니 잘 떼지지도 않고요. 게다가 이제는 키가 커지니까 손이 안 닿는 데가 없어요. 밥솥, 하이라이트, 젖병소독기까지.. 위험하다고 그렇게 말려도 보고 혼도 내봤지만 그게 귀에 들어가나요? 순간 멈칫 했다가 돌아서면 반복하는데.. 더이상 못 참겠어서 질렀습니다! 제가 구입한 건 루보 네이처 유아 안전문인데요. 택배는 주문 후 바로 다음 날 도착했어요! 포장은 꼼꼼하게 잘 돼 있어요. 펜스를 설치하면서 집도 깔끔하게 바꾸려고 부엌에 깔려 있던 매트를 치워버렸어요. 저는 냉장고 옆의 벽부터 맞은편 벽까지 줄자로 쟀을 때 254cm였어요. 그래서 사이트 상세설명을 보고 안전문(대형)+35cm(1개)+70cm(2개)와 추가로 L자 연장패널과 안전문 스텝발판을 구입했어요. 그래서 금액

쪽쪽이 끊기 4일차, 그간의 여정과 두 단어 연결해서 말하는 20개월 아기 [내부링크]

쪽쪽이를 끊을 수 있을까? 모든 것이 힘든 초보 엄마인 저는 쪽쪽이 끊는 게 너무 힘들었어요. 다른 아기들은 돌 지나면 끊는다고 하던데 아니면 엄마들이 단호하게 주지 않는다던데.. 하지만 저는 함박이가 자기 전 쪽쪽이를 물리면 금세 잠드는 것도 좋았고 손가락을 빠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조금만, 조금만, 두 돌까지만!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진짜 20개월까지 왔어요. 쪽쪽이를 끊을 수 있을까? 아가시절 함박이는 분유를 엄청 잘 먹어서 주는 대로 다 먹였더니 병원에서 너무 많이 먹인다고 혼이 났죠.... blog.naver.com 이 글을 쓸 때 함박이가 16개월이었는데 수시로 쪽쪽이를 찾을 때였죠. 외출하는데도 쪽쪽이를 물고 갈 정도였으니까요. 단호한 엄마의 태도가 중요해! 저도 알아요. 쪽쪽이는 함박이가 끊지 못하는 게 아니라 제가 끊지 못한 거라는 사실을요. 지난 주에도 저희 엄마는 "이제 끊을 때도 되지 않았니?" 라며 저에게 쪽쪽이를 그만 주라고 했어요. 그런데 그

롯데리아 한정판 새우익스트림 레몬크림버거 [내부링크]

오랜만에 롯데리아 새우버거가 먹고 싶어서 남편이랑 함박이랑 운동 겸 포장하러 롯데리아에 갔어요. 그런데 문에 포스터가 붙어 있는데 새우익스트림레몬크림이라고 새메뉴가 보이더라구요? 크림새우를 좋아하는 저는 단번에 픽했습니다! 그런데 검색해보니 8월에 나왔었어요. 롯데리아에 오랜만에 방문했더니 이 메뉴를 이제야 알게됐어요~ 집에 콜라가 있어서 버거들은 단품으로 주문했어요. 저중에 제 건 새우익스트림레몬크림버거랑 양념감자예요. 근데 그냥 새우버거는 4700원인데 새우익스트림레몬크림버거는 6900원이라 조금 비싼 느낌이에요~ 양념감자는 눅눅해질까봐 오는 길에 냠냠! 저는 치즈맛 좋아해요ㅎ 이제 먹어볼게요! 햄버거가 꽤 도톰해요. 옆에 컵을 놔봤는데 밀리지 않아요! 양상추와 양배추, 토마토도 들어 있고요. 새우는 통으로 2마리 들어 있어요. 이제 먹어볼게요. 음~ 상콤해! 첫맛부터 상큼한 레몬소스가 꽤 강하게 느껴져요. 패티는 새우버거 패티와 동일한 새우패티예요. 특히 토마토가 있는 부분은

[제주] 비 오는 날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실내 관광지, 아쿠아플라넷 [내부링크]

제주도 여행 계획을 짜면서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을 알아보다가 남편의 추천으로 아쿠아플라넷을 가기로 했어요. 예매는 남편이 온라인으로 했는데요. 결제 금액이 5만 원대라길래 더 싼 곳이 있을 거야하고 네이버에 들어가봤죠. 그런데 예매를 하려니 대부분이 1인 35000원이더라구요? 그래서 2인 52800원이면 저렴하구나 했어요. 참고로 함박이는 19개월이라서 무료예요. *36개월 미만 무료입장 증빙자료 필수/직계가족에 한함/단체관람객 제외 남편 말로는 할인쿠폰 주는 곳에서 하다보니 G마켓에서 구입했다고 합니다. 구입하고 나니 카톡으로 주문번호가 왔고 이후 약 10분 정도 기다리니 바코드가 왔어요. 이렇게 미리 예약하면 기한 내 원하는 날짜에 방문해서 입장할 때 이 바코드를 찍고 들어가면 된다고 합니다. 이제 아쿠아플라넷으로 출발해볼게요! 아쿠아플라넷 제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95 아쿠아플라넷 제주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아쿠아플라넷은 섭지코지 쪽

간편 유아식 아이배냇 한끼영양밥 쇠고기버섯, 쇠고기시금치/일동 후디스 아이얌 바로 먹는 소스 3종 카레, 짜장, 소고기 솔직 후기 [내부링크]

제주도에서 저랑 남편은 원래 아침을 안 먹어서 함박이 아침은 어떻게 줄까 고민했어요. 여행 전 이마트에서 장보다가 유아식도 있길래 얼른 구입했습니다. 먼저 공항 내 유아휴게실에서 먹이기 좋은 아이배넷의 한끼영양밥입니다. 쇠고기버섯과 쇠고기 시금치 이렇게 두 가지 맛이길래 갈 때는 쇠고기 시금치를 먹이고 오는 공항에서는 쇠고기 버섯으로 먹였어요. 먼저 쇠고기 시금치 유통기한은 생각보다 많이 길어요. 내년 5월 21일까지예요. 전자레인지로 1분 30초 돌려줬습니다. 아기가 먹기에 양은 적당하고 맛은 간장밥인데 밥 색깔에 비해 짜지 않았어요. 꽤 맛있어서 함박이도 한 그릇 뚝딱했어요. 다음으로 쇠고기버섯 역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쇠고기버섯. 이건 급하기 먹이느라 제가 맛은 안 봤지만 함박이가 역시나 잘 먹었어요. 함박이는 간이 센 음식은 안 좋아하는데 잘 먹는 걸 보니 다행이었어요. 쇠고기버섯도 잘 먹였답니다. 다음으로 일동 후디스에서 나온 바로 먹는 짜장소스, 소고기소스, 카레소스

19개월 아기, 나눠 먹기 연습 중 [내부링크]

함박이는 자기 입에 맛있는 게 있으면 자기 혼자만 먹고 싶어 해요. 제가 한입만 달라고 입을 벌리면 엄청 싫어했죠. 그래서 나눠 먹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었어요. 어떻게하면 나눠 먹는 걸 알려줄 수 있을까 고민하던 끝에 요즘 함박이가 양치를 하고 나면 보상 겸, 충치 예방 겸 자일리톨 캔디를 주고 있는데요. 함박이가 이걸 엄청 좋아해요. 그래서 요즘 제일 좋아하는 자일리톨 캔디를 먼저 시도했죠. 캔디통을 함박이에게 줘서 한 개만 달라며 입을 아~ 벌렸어요. 그랬더니 처음에는 나눠주는 게 싫은지 자기 입에 2개씩 넣거나 계속 손에 들고 인상을 찌푸리며 아빠 입에 넣어주기 싫다고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죠. 그래서 첫시도 때는 단순히 왜 안 주냐고 너무 한다며 투덜투덜만 하다가 끝났어요. 그런데 이제 말이 조금씩 통하니까 "아빠한테 하나 주고 나면 함박이한테 하나 더 줄게!" 그렇게 말하니까 바로 아빠 입에 넣어주더라구요ㅋㅋ 그렇게 시작한 나눠먹기~ 매일 그렇게 하니까 요즘에는 무조건 자기

587일, 함박이가 자기 이름을 말하기 시작했어요! [내부링크]

저희는 양치 후 함박이가 나눠주는 자일리톨 캔디를 먹고 있죠. 저는 매일 먹다보니 장난끼가 발동을 해서 함박이한테 먼저 먹으라고 하고는 입에 넣으려고 할 때 "그거 엄마 줘!" 라고 했죠. 그랬더니 크게 거부하지 않고 제 입에 넣어주더라구요. 그런데 이어서 자기 입에 캔디를 넣기 전 손가락으로 자기를 가리키며 저를 바라보더라구요. 그래서 "응. 이제 함박이 먹어!" 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먹었어요. 그때부터였나 뭔가 자기가 먹고 싶거나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자기를 가리키기 시작했어요. 며칠 전에는 아빠가 함박이 이름을 부르며 "OO 거 어딨어?" 라고 했는데 "OO?" 라고 하며 자기 이름을 말하는 거예요! 깜짝 놀라서 쳐다보니 계속 자기 이름을 말하고 있었어요! 그 이후로는 더욱 더 자기 몫을 알차게 챙기더라구요ㅋㅋ 엄마, 아빠가 맛있는 걸 먹고 있으면 자기 이름을 부르며 다가와요. 노트북 배경화면 보면서 자기 이름 외치는 함박이 게다가 이제는 자기 사진을 보면 자기 이름을

[제주] 오션 뷰에 빵도 맛있는 애월 대형카페 해지개 [내부링크]

제주도 여행 중 붕뜬 시간이 있었는데 남편이 멋진 카페를 알아봤다며 가보자고 한 곳이 해지개예요. 해지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북서길 52 . 1~2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해지개는 애월에 있다고는 들었는데 생각보다 꼬불꼬불 한참을 들어가야 했어요. 해지개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북서길 52 . 1~2층 매일 09:00 ~ 21:00 라스트오더 20:20 0507-1358-8586 해지개 꼬불꼬불 좁은 길을 들어가다보면 커다란 해지개 건물이 보이는데요. 이날은 주차장이 만차라서 구석에 대고 차에서 딱 내리는데 바로 바닷가더라구요? "이게 다 카페다! 뷰 좋지? 이래서 왔어!" 자신감 뿜뿜한 남편의 목소리가 들리시나요?ㅋㅋ 남편이 데리고 올만해요. 카페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카페 들어가기 전 함박이에게 바다를 조금 보여줬어요. 이제 가게 안으로 들어가볼게요. 카페 안에도 이렇게 테이블이 많지만 밖에도 테이블이 엄청 많았어요. 카페 안에

[제주] 3대 김밥집 다가미김밥 솔직후기 [내부링크]

저는 김밥을 엄청 좋아하는데요. 제주도에 간 김에 김밥도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김밥집을 알아보다가 제주 3대 김밥집이 근처에 있었어요. 바로 다가미 김밥입니다! 다가미애월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2901-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제가 방문한 곳은 다가미 애월점인데요. 다가미 애월점 제주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2901-1 월~금 09:00 ~ 18:00 토 08:00 ~ 15: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064-748-5811 포장 전문점 다가미 애월점 다른 정보 없이 포장하러 방문했습니다. 가게 앞에는 주차장이 넓어서 좋았어요. 포장전문점이라서 그런지 보통은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나봐요. 저희는 그냥 방문했기에 뭘 고를까 하다가 남편이 2가지를 골라서 주문했어요. 저희는 다가미김밥과 화우쌈을 골랐어요. 기다리는 동안 가게 인테리어를 둘러봤는데 김밥 설명이 자세히 적혀 있어서 좋았어요. 저희가 기다리는 도중에 몇 분이 다녀갔는데요. 전화 주문 후 방문하면

BNA100 브라운 콧물흡입기 2년째 실사용 솔직 후기 [내부링크]

함박이가 감기에 걸렸어요! 그것도 코감기가 제일 심해요. 그래서 구석에 모셔만 놨던 콧물흡입기를 꺼낸 김에 실사용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제가 출산준비를 할 때는 한창 코로나가 심할 때라서 그런 건지 노O부 콧물흡입기가 시도 때도 없이 품절될 때였어요. 몇 달간 품절이 풀리기를 기다리다 더는 못 기다리고 다른 제품을 알아봤었죠. 그러다 브라운 체온계도 샀으니 같은 회사가 제일 나을 거 같아서 브라운 콧물흡입기를 구입했어요. 브라운체온계는 약 2년 전 4만 5000원에 구입했어요. 구성품이 뭐가 있나 오래 전 창고방에 놔뒀던 박스를 꺼내봤어요. 구성은 코 흡인기 본체와 길이가 다른 팁, 파우치와 배터리입니다. 아기에 맞춰서 팁을 선택하시면 되는데요. 저는 깊숙이 있는 걸 뽑아내려고 줄곧 긴 팁을 사용하고 있어요. 팁을 꽂고 빼는 건 아주 간단해요. 살짝 힘을 주어 꽂거나 잡아 당기면 빠져요. 그리고 돌려서 본체에 연결! 본체에는 AA배터리 2개가 들어갑니다. 버튼은 강 또는 약 이

[제주] 도민들이 좋아하는 돈가스 맛집 나라돈가스 [내부링크]

남편의 돈가스 사랑은 제주도에서도 이어집니다. 제주도에 와서 또 굳이 돈가스 먹고 싶다며 한참 찾아보더니 "도민 맛집이래!" 라며 가자고 한 곳이 나라돈가스입니다. 나라돈까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절물1길 23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나라돈가스 제주 제주시 절물1길 23 11:00 ~ 20: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064-711-0221 아기의자 있음 나라돈가스 나라돈가스는 외도동에 있는데요. 간판만 봐도 맛집 포스가 나요!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했는데요. 운좋게 가게 바로 앞에 자리가 나서 대고 들어갔습니다. 저희는 11시 40분쯤 도착했는데요. 평소에는 웨이팅이 있나봐요. 대기에 대한 안내문도 붙어 있어요. 저희는 평일 오전이라서 그런지 널널했어요. 함박이 아빠를 따라 들어가볼게요. 가게에 들어가니 바로 앞에는 자리 몇 개가 있었고요. 저희는 안쪽으로 안내를 받았어요. 점심시간대라서 그런지 대부분의 테이블이 꽉 차 있었어요. 저희 이후로도

[안성] 추억의 경양식 돈가스 맛집, 마로니에 [내부링크]

남편은 돈가스를 참 좋아해요. 그중에서도 어릴적 특별한 날에 부모님이 사주셨던 경양식 돈가스를 참 좋아했는데요. 어딜 가나 추억의 그 맛이 나는 돈가스는 없다며 매번 새로운 곳을 찾았는데요. 이번에 찾은 곳은 안성에 있는 마로니에예요. 음식점을 찾아갈 때 중요한 곳은 주차장이죠! 마로니에 경기도 안성시 장기로45번길 22-3 서인동공영주차장 경기도 안성시 장기로69번길 3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서인동공영주차장 경기 안성시 장기로69번길 31 매일 00:00 ~ 24:00 30분 500원 60분 1000원 120분 2000원 240분 6000원 안성 서인동공영주차장 마로니에는 따로 주차장이 없어서 서인동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됩니다. 이제 마로니에를 찾아가볼게요. 마로니에 매일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6:00 (토, 일 15:00 ~ 17:00) 라스트오더 20:30 0507-1467-0262 단체, 포장, 배달 가능 아기의자 있음 마로니에 서인동공영주

[제주] 꽃가람/자매국수 고기국수 먹어보기 [내부링크]

어제 섭지코지 쪽에 있는 아쿠아플라넷을 다녀왔는데요. 원래 가려던 음식점이 운영을 안 해서 급하게 찾은 곳이 꽃가람이에요. 근처에 섭지코지와 성산일출봉이 있어요. 바람이 엄청 불죠?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꽃가람을 가면서 창문을 보니 성산일출봉이 보였어요. 성산일출봉은 맑은 날에도 갔었는데 사진 찍기 좋았어요. (입구에서 사진만 찍었어요ㅋㅋ) 꽃가람 제주성산일출봉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동서로 73 1층 꽃가람 제주성산일출봉점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꽃가람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동서로 73 1층 매일 09:30~19:00 라스트오더 18:30 매주 목요일 휴무 0507-1446-3940 아기의자 있음 꽃가람 국수와 몸국 전문점이래요. 들어가보니 적당히 넓은 규모에 외국인들이 꽤 있더라구요. 저희는 배가 너무 고파서 꽃가람 커플메뉴A로 주문했어요. 고기국수와 비빔국수, 돔베고기가 같이 나오는 세트예요. 주문 후 면을 삶아야 한다고 1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

[제주]우진해장국 아기와 1시간 대기 후 몸국, 고사리육개장 먹었던 후기(feat.병문천 공영주차장) [내부링크]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 우진해장국 많이 들어보셨죠? 제주도 맛집이나 가봐야 할 음식점에 꼭 나오는 곳이 바로 우진해장국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가봤습니다! 우진해장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로 11 병문천제2공영주차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이동 1232 이 블로그의 체크인 우진해장국 가기 전에 저도 검색해봤는데 웨이팅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남편이 꼭 가보고 싶다고 해서 가기로 했어요. 저희는 함박이 아침 먹이고 나서 10시가 다 돼서 도착했는데요. 밥 시간이 아닌데도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주차장은 따로 다른 곳 갈 필요 없이 우진해장국 바로 앞에 병문천 공영주차장이 있어요. 병문천 제2 공영주차장 월~토 09:00~19:00 공휴일, 일요일 무료 개방 기본 30분 무료 30분 초과 시 1000원 추가 15분 500원 병문천 제2 공영주차장 저희는 병문천 제2 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저렇게 들어가서 주차관리하시는 분이 계신 곳 왼쪽으로

[제주] 동문시장 아베베 베이커리, 흑돼지김치말이, 닭꼬치 구입 후기(노상 공영주차장 주차 후 8번 게이트로 들어가기) [내부링크]

제주도에서 빵집하면 아베베 베이커리가 그렇게 유명하다죠? 동문시장 12번 출구에 있다길래 가보려고 하는데요. 그러다 동문시장에는 뭐가 있나 봤더니 야시장이 꽤 유명해요. 그래서 아베베 베이커리 갔다가 저녁거리 사러 동문시장으로 갔습니다. 8번게이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14길 16 동문재래시장 노상 공영 주차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일동 1491-1 이 블로그의 체크인 동문시장 공영주차장을 검색해서 왔더니 바로 앞에 8번 게이트가 있어요. 8번 게이트를 들어가면 바로 야시장이 나오는데요. 저희가 방문한 시간은 4시쯤이라서 문을 연 가게는 많지 않았어요. 그래서 아베베 베이커리를 먼저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길이 너무 많아서 헷갈렸어요. 머리 위에 지도들이 있는데 모든 출구가 표시되지 않아 한참을 헤매다가 전체 지도를 찾았어요. 그렇게 지도를 따라 걸어가면 12번 출구로 가는 길이 나와요. 가는 길이 꼬불꼬불 엄청 먼데다 헤매기도 하고 또 함박이를 태운 유모차를 끌고 갔

19개월, 자기 주장 강한 함박이 [내부링크]

제주도 여행 준비한다고 함박이가 19개월 된 지도 몰랐어요. 오늘이 며칠이지 하고 핸드폰을 보는데 함박이가 19개월하고도 5일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열여덟, 열여덟 한다고 18개월이라던데.. 저는 19개월이 더 힘들어요. 18개월에서 19개월 넘어오는 기간, 함박이는 자기 주장이 엄청 강해졌어요. 요즘 전등과 스위치에 꽂혀 있는데요. 보이는 전등은 꼭 쳐다보고 지나가야 하는데 그때 엄마, 아빠도 같이 보고 공감해줘야 하고요. 불이 들어오는 스위치는 꼭 눌러봐야 해요. 이번에 묵고 있는 호텔의 엘리베이터 버튼을 보이는 족족 누르겠다며 까치발을 들고 눌러요. 막아도 보고 안아도 봤지만 기를 쓰고 누르겠다고 뛰어다녀요. 잠시도 가만 안 있고 앉아 있을 때는 가방이라도 뒤지며 만져야 해요. 그리고 예전에는 의미 없이 "응" 이라는 말을 했었는데요. 지금은 "응" 이라는 단어가 긍정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더라구요. 아직 '싫어, 아니야' 라는 말은 하지 않아서 고개를 좌우로 움직

[제주도민 맛집] 쉐프의 스시이야기 연동 회전초밥(feat.신제주 공영주차장) [내부링크]

남편 친구가 제주도민인데요. 저희가 회전초밥집을 알아보고 있다니까 알려준 곳이 쉐프의 스시이야기예요. 이 가게는 손님들 대부분이 제주도민이라며 진짜 맛있는 곳이라며 강조했는데요. 저희는 솔직히 해산물에는 문외한이라서 제주도 온 김에 단순히 맛있는 초밥을 먹고 싶었을 뿐! 다른 고민 없이 바로 방문했습니다. 주변에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신제주 공영주차장에 세워놓고 출발했어요. 신제주 공영 주차장입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신제주 공영주차장 제주 제주시 신대로12길 52 매일 12:00~ 22:00 주차 요금 30분 - 무료 60분 - 2000원 120분 - 4000원 240분 - 8000원 신제주공영주차장 공영주차장에서 5~10분 정도 걸어가면 2층에 쉐프의 스시 이야기가 있어요. 쉐프의스시이야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광로 3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제주 제주시 신광로 36 영업시간 11:30~21:30 브레이크타임

에어로케이 도어투도어 서비스 이용 후기 [내부링크]

제주도 여행을 왔습니다! 작년에 여행왔을 때는 함박이가 어려서 짐이 엄청 많았어요. 그래서 가져가는 짐을 최소한으로 줄이려고 제주도에서 렌터카를 대여하면서 카시트와 유모차도 함께 대여를 했었죠. 그런데 공항 내에서는 유모차가 없으니까 걷지도 못하는 아가 시절이라 함박이 아빠와 번갈아서 함박이를 안고 다녔어요. 한 명이 함박이를 안으면 다른 사람은 남은 짐을 몽땅 가지고 다니고.. 한겨울이었는데도 땀이 뻘뻘! 어찌나 힘들었는지 지금도 기억이 새록새록 나요. 그래서 이번 여행에는 유모차를 챙기고 도어투도어라는 걸 이용하기로 했어요. 도어투도어 서비스는 비행기 타기 직전까지 유모차를 사용하고 있다가 수하물로 보내는 거예요. 대부분의 항공사들이 하고 있다고 들어서 저도 이번 여행에는 꼭 사용하고 싶었어요. 저희는 청주공항에서 제주공항으로 아침 8시 20분 비행기를 타기 위해 열심히 출발했답니다. 저는 이번에 에어로케이 항공사를 이용했는데요. 티켓을 발권을 발권하고 수하물을 보낼 때 도어투도

SOULPANG 소울팡 나사 너트 매칭 블록 솔직 후기 [내부링크]

얼마 전 소울팡에서 마그네틱 스틱과 나사 블록, 원목 퍼즐을 구입했다고 리뷰를 남겼었는데요. SOULPANG 소울팡 마그네틱 스틱(자석블록) 구입 후기 SNS로 아기 관련해서 많이 봤더니 소울팡 광고가 엄청 뜨길래 들어가봤어요. 금액도 괜찮고 신박해 보이... blog.naver.com 마그네틱 스틱은 자석이라서 재미있는지 잘 가지고 놀았지만 나사 블록은 생각보다 안 가지고 놀아서 이제야 리뷰를 남깁니다. 택배는 이렇게 포장이 돼서 왔어요. 마그네틱 스틱은 갯수가 꽤 적다고 생각이 들어 아쉬웠었는데요. 나사 블록은 생각보다 갯수가 많아서 1세트만 사길 잘한 거 같아요.ㅣ 아직은 놀 때 몇 개만 만지거든요. 함박이에게 주기 전 세척을 편하게 하려고 세탁망에 넣어서 세탁기를 돌리려고 했더니 수건 몇 장을 넣었는데도 소리가 너무 요란했어요. 수건 더 넣어서 돌릴까하다가 포기하고 대야에서 세척했습니다. 갯수가 40개에 18개의 고정판이 있다고 하는데요. 세어 보진 않았지만 너무 많아서 일부

토멍이 유아 백팩 구입 후기 [내부링크]

함박이가 한창 많이 보던 책에 가방이 나오는데요. 매번 같이 볼 때마다 나중에 사준다고 말만 하다가 이번에 하나 구입했어요! 함박이가 멍멍이를 엄청 좋아해서 강아지 인형 가방을 찾아보다가 토멍이 유아 가방을 발견했어요. 후기가 거의 없는 편이지만 금액도 1만 원 초반대로 저렴해서 얼른 구입했답니다. 엄청 귀엽죠?ㅎ 토끼처럼 귀가 길어서 토멍이인가 봐요. 이 가방을 사면서 제일 걱정했던 건 털빠짐이었어요. 그래서 세탁 후 털이 얼마나 빠졌나 확인해 봤는데 약 2주 동안 함박이가 끌어안고 다녀도 아직까지는 털빠짐이 전혀 없고 보들보들해요. 가방이라고 하니까 속에 얼마나 들어갈까 싶어 봤더니 생각보다 더 많~이 작아요. 어른 손 넣으면 딱 맞는 정도? 티슈 하나도 안 들어가니 작은 장난감 정도만 넣으면 될 거 같아요. 그런데 이게 가방끈이 엄청 길어요. 구입 페이지에 성인이 가방을 메고 있는 사진이었는데 충분히 성인이 메도 될 정도의 끈 길이에요. 그 정도로 함박이에게는 너무 길어서 돌돌

브랜든 부피 순삭 여행용 압축파우치 S+L+L 세트 블랙 내돈내산 실사용 후기 [내부링크]

작년에 여행 갔을 때는 겨울이라서 부피가 큰 짐들로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요. 겨울에 제주도 가본 게 처음이라 그렇게 안 추울줄 몰랐어요. 롱패딩 3개에(함박이 거 포함) 겨울옷들이라 부피들이 한가득. 그러다 이번에 또 제주도로 가족여행 가는데 이번에는 짐 부피 좀 줄여보려고 브랜든 여행용 압축파우치를 구입했어요. 아기 가방 하나와 캐리어 하나로 끝내고 싶었거든요. 이번 여행 간다고 옷도 사고 신발도 사고 아기 가방도 샀는데 남편이 굳이 파우치까지 필요하냐고 물어봤지만 저는 2달간의 고민고민 끝에 구입했습니다! 처음에는 브랜든 홈페이지에서 구입할까 했어요. 그런데 막상 구입하려니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 그러다 쿠팡에서 웰컴백 쿠폰이 있길래 1만 원 할인 받아서 S+L+L 세트를 4만 4000원에 구입했습니다! 택배가 왔어요! S 하나와 L 두 개로 구성된 세트예요. 파우치에는 주로 옷과 아기 이불, 기저귀 같은 것만 넣을 생각이기 때문에 XL까지는 필요없다고 생각했어요. S과 L의 크

(제주도 아기와 가기 좋은 음식점) 충민정 갈치구이 2인 세트 [내부링크]

제주도에 도착해서 용두암이 근처에서 렌트카도 찾고 사진도 찍었어요. 그리고 배고파서 뭐 먹을까 했는데 남편이 갈치구이 맛집을 알아놨대서 얼른 가봤습니다. 저희가 간 곳은 충민정이라는 갈치 요리점이에요. 충민정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성로 26-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용두암에서 출발하니 먼 거리는 아니었어요. 주소: 제주 제주시 남성로 26-1 매주 화요일 휴무 영업시간: 09:00 ~ 20:00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라스트 오더: 19:00 아기의자 있음 -충민정- 차를 주차하려고 하니 주변에 딱히 주차장은 없었어요. 판넬을 보고 주차를 하려고 해도 가게 앞과 맞은편에는 자리가 없어서 주변 주택가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어요. 저희는 월요일 오전 11시 반쯤 도착했었는데 한산했어요. 가게 앞을 보니 웨이팅을 위한 의자도 있어요. 사람이 많을 때는 미리 테이블링 어플로 예약하면 된다고 계산대에 적혀 있었어요. 원하는 자리에 앉으라고 하셔서 제일 구석

아디다스 키즈 그랜드코트 EF0117, HP8917 찍찍이 운동화(150, 140 사이즈 비교) [내부링크]

얼마 전 함박이 가을 옷으로 아디다스 트레이닝복을 구입했었는데요. 아디다스 키즈 SST 트랙수트 GN8441(사이즈 90) 다음 달에 가족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함박이에게 가을 옷을 하나 사주고 싶었어요. 그러다 눈에 띈 옷이 아... blog.naver.com 운동화도 같은 브랜드로 하고 싶어서 아디다스 운동화로 알아봤습니다. 운동화 구입하기 전에 함박이의 발사이즈를 알아볼게요! 종이 위에 함박이 발을 놓고 펜으로 따라 그렸어요. (양말 신고 운동화 신을 거라서 양말 신은 발을 그렸습니다!) 줄자로 재보니까 14cm. 함박이가 서 있으면 발바닥 살이 눌려서 14cm가 나와요. 앉아 있을 때 13.5cm 정도로 나오는데 아무래도 서 있을 때 기준으로 해야겠죠? 게다가 함박이는 발등이 높아서 그래서 140이면 너무 딱 맞을까봐 150으로 알아봤습니다. 그래서 구입한 운동화는 아디다스 키즈 그랜드코트 EF0117 블랙이에요. 150으로 구입했어요. 신기 편하게 찍찍이로 알아봤는데 깔끔하니

18개월 아기 키, 몸무게 [내부링크]

날이 좀 선선해져서 요즘 외출을 많이 하고 있어요. 외출할 때 늘 사진을 찍는데 어제 찍은 사진을 보다 보니 함박이가 꽤 많이 컸더라구요~ 올해 3월 함박이에요. 운동기구를 만지고 싶지만 키가 작아 겨우 만졌었어요. 돌이 지났을 때라서 키 78cm에 몸무게 12kg였어요. 지금 보니 엄청 조그마해요~ 이렇게나 작았었죠. 서 있는 것도 넘어지지 않을까 조마조마~ 그런데 지금은 키 85cm, 몸무게 13.2kg. 키는 7cm나 컸는데 몸무게는 1kg 정도밖에 안 늘었어요. 예전에 몸무게가 평균보다 너무 빨리 늘어서 소아비만을 걱정했었는데 그 걱정이 무색하게 계속 키만 크고 있어요. 얼굴은 작아지고 소세지 같이 올록볼록하던 팔다리가 쭉쭉 길어졌어요. 이제는 잘 걷는 것도 모자라 달려요ㅋㅋ 요즘 제일 편한 건 원하는 걸 말로 해요. 잘 놀다가 "물, 우유"를 외쳐요. 반복해서 말할 때 "먹고 싶어? 줄까?" 이러면 "응' 이러면 챙겨줘요. 예전에는 표현을 못하니까 가오나시처럼 어, 어~ 이

다이소 스테인레스 클리너로 싱크대 물때 제거 솔직후기 [내부링크]

싱크대 청소는 늘 주방세제제로 대충 문지르고 있어요. 그런데 다이소에 갔다가 스테인레스 클리너가 있더라구요? 냉큼 데려왔습니다! 금액은 2000원. 왁스형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분사형이 편할 거 같아 이걸로 구입했어요. 싱크대가 얼룩덜룩 물때가 가득하죠. 과연 여기가 얼마나 깨끗해지려나? 스테인레스 클리너를 얼른 사용해볼게요. 거품으로 나와서 일부러 따로 거품을 안 내도 되는 건 편해요. 클리너를 수세미로 열심히 문질렀어요. (수세미는 청소용입니다.) 여전히 얼룩덜룩한 거 같아요. 다른 곳도 해볼게요. 역시나 물때로 얼룩덜룩. 클리너 뿌리고 수세미로 문질문질해봅니다. 물을 뿌려보니 효과가 있는 건지 긴가민가해요. 그래서 옆에 물만 뿌린 곳과 비교해봤어요. 가운데 호스를 중심으로 왼쪽만 클리너로 청소를 했는데요. 효과가 조금 있는 거 같기도 해요. 그래서 다른 곳도 마저 클리너로 청소해볼게요. 물을 뿌리고 나니 반짝반짝 빛나긴 해요. 물로 헹군 후 마른헝겊으로 닦아주라고 돼 있으니까 저

마미포코 에어핏 점보(feat.맥스드라이 6단계) [내부링크]

아이가 성장할수록 기저귀 사이즈는 항상 고민이죠. 더 입혀도 될까? 아니면 사이즈를 업해야 하나? 함박이는 올여름에는 땀먹는 팬티 특대형을 사용했어요. 그러다 몸에 기저귀 밴드 자국에 강하게 남길래 사이즈를 업해야겠다 싶어서 고민을 많이 했었죠. 그때 다른 브랜드는 어떨까 싶어서 나비잠 특대형을 구입했었어요. 나비잠 울트라씬 듀얼핏 썸머 팬티/마미포코 땀먹는 팬티 솔직 리뷰 현재 함박이 키는 83~84cm, 몸무게는 12.9kg. 하체가 튼실한 아이죠. 함박이는 기저귀 발진이 없는 편이라 ... blog.naver.com 나비잠은 흡수력은 좋지만 기저귀 자체가 많이 도톰하고 뒤에 있는 테이프가 너무 잘 떨어졌어요. 그래서 기존에 사용했던 마미포코 에어핏으로 다시 돌아와서 이번에는 바로 점보로 사이즈 업했습니다! 이제 점보는 21개입이에요. 땀먹는팬티 특대형은 40개입이었는데 이제는 반토막이라니.. 기저귀도 XXL가 있군요. 함박이의 몸무게는 13kg이지만 특대형은 이미 딱 맞는 상태

아디다스 키즈 SST 트랙수트 GN8441(사이즈 90) [내부링크]

다음 달에 가족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함박이에게 가을 옷을 하나 사주고 싶었어요. 그러다 눈에 띈 옷이 아디다스 트레이닝복이에요. 아기들이 입으면 엄청 깜찍하고 힙하길래 함박이에게도 입혀보고 싶어서 얼른 구입했죠. 구입한 옷은 아디다스 키즈 SST 트랙수트 GN8441입니다. 택배가 왔어요. 얼른 열어볼게요! 인터넷으로 구입하다 보니 제일 중요한 건 사이즈였어요. 어떤 걸 입혀야 하는지 백지상태였는데 매장 가서 직접 입혀 보고 살까 하다가 아디다스 키즈는 사이즈를 선택하려면 키를 기준으로 하면 된다는 후기를 봤어요. 함박이는 몸무게 13kg, 키 85cm예요.ㅣ 키를 기준으로 구입하려니 또 다른 고민을 시작했죠. 조금 오래 입히고 싶은데 95를 살까? 여유 있게 90을 살까? 그래도 딱 맞는 85를 살까? 고민 끝에 배랑 엉덩이가 포동포동한 함박이를 위해 편하게 입히려고 90으로 구입했습니다. 상의 하의 받아서 언뜻 길이만 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길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세탁

14인치 LG그램 힐링쉴드 저반사 지문방지 액정보호필름 및 외부 3종 세트 구입 후 셀프 부착 후기 [내부링크]

얼마 전에 LG그램 14인치 14Z990-gp50ml 모델을 리퍼로 구한 적이 있는데요. LG그램 14인치 14z990-gp50ml A급 리퍼 노트북 리뷰 저는 블로그 포스팅을 할 때 남편 데스크톱에서 주로 했어요. 포스팅할 때는 방안에 한참을 있다보니 껌딱... blog.naver.com 이 노트북이 리퍼다 보니 스크래치도 조금 있는데다가 하얀색이라 때가 엄청 잘 타고 뭐든 잘 묻는 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램용 파우치를 사려고 했어요. 그런데 가벼운 노트북 사려고 했는데 어댑터에 파우치까지면 부피도 크고 무거워질 거 같아 노트북 외부도 같이 보호하기 위해서 힐링쉴드 액정보호필름이랑 외부보호필름 3종을 같이 구했습니다. 금액은 5만 원대로 아주 후덜덜해요. 이럴 거면 파우치가 나을까 싶을 정도였죠. 생각보다 많이 비싸서 엄청 고민했지만 파우치가 있어도 사용할 때는 빼고 사용하니까 깔끔하게 하얀색을 유지하고 싶어서 질렀습니다! 구성은 필름 4개와 설명서, 먼지제거스티커, 액정클리너

CVCB-A2000 배터리 사은품으로 받은 후기(쿠쿠 파워클론 무선청소기) [내부링크]

제가 이전에 쿠쿠 파워클론 무선청소기 CVC-AE1420UG에 대한 리뷰를 올린 적이 있는데요. 쿠쿠 파워클론 무선청소기 CVC-AE1420UG 솔직 후기 원래 사용하던 무선청소기가 있었는데 출산 후 산후 탈모로 바닥에 우수수 머리카락이 떨어졌고 청소기 헤... blog.naver.com 당시에는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무선청소기를 구입할 때 구입 사이트에 후기를 올리면 사은품으로 추가 배터리를 주는 이벤트가 있었어요. 그런데 참가 신청할 때 안내사항에 신청 글에 문제가 있을 경우 신청자에게 알리지 않고 폐기한다는 식의 글이 있었거든요. 시간이 꽤 경과하여 정확한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 이후 가타부타 말이 없길래 안 주나보다 하고 잊고 있었어요. 그런데 얼마 전 문자 하나가 왔어요. 갑자기 배터리? 뭔 일인가 기억 더듬는 데 한참이나 걸렸어요. 그리고 약 2달 전에 신청했던 이벤트 사은품을 준다는 말이라는 걸 알고 깜짝 놀랐었죠. 언제 주나 잠깐 설레었다가 이후 연락이 없길래

스스로 낮잠 잔 첫날 [내부링크]

함박이는 평소 11시에서 2시 사이에 낮잠을 자요. 짧으면 40분, 길면 3시간 정도 자는데 평소에 졸려하지만 놀고 싶어해서 대부분 제가 재워주고 있어요. 오늘은 주말이라서 함박이와 남편이랑 셋이서 점심 먹는데 함박이가 밥 먹고 양치를 하는데 엄청 울먹이더라고요. 양치하기가 싫어서 저렇게 우나 싶어서 "치카치카하기 싫어?"라고 했더니 아무 말도 없이 눈물을 쭉 흘리더라구요. 그래서 시간을 보니 1시 40분. 낮잠 시간이 훌쩍 지나고 있었어요. 그래서 의자에서 내려주면서 졸리면 자라고 했더니 방으로 혼자 가서 애착 이불을 끌어 안고 누워서 인형들을 만지작만지작 거리더라구요. 이따가 재워야겠다 생각하고 식탁을 치우다가 보니 어느 순간 자고 있었어요!! 세상에! 거실이든 부엌이든 놀던 자리에서 자는 건 봤지만 혼자 자러 들어가는 건 처음 봤거든요!! SNS에서 다른 아기들이 스스로 자러 들어가는 거 보면서 귀엽다귀엽다 하기만 했지 울함박이가 방에 스스로 들어가서 자다니! 새삼 신기하고 귀

캐스B 손감각발달토이 우주선 아기 소근육 발달 장난감 [내부링크]

함박이가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 중에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는 장난감을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캐스B 손감각발달토이 우주선이에요. 구입은 함박이 11개월에 했는데 한창 눈에 보이는 모든 걸 누르고 잡아당기는 시기였죠. 그래서 마음껏 만져보라고 사줬는데 생각보다 만지는 걸 힘들어했어요. 평소에는 손에 스쳐 지나가는 정도였어요. 그래도 아빠가 같이 놀아주면 신나서 잘 만지길래 한동안 외출 시 가지고 다녔던 장난감이에요. 이름에 우주선이 들어간 것처럼 진짜 우주선처럼 생겼어요. 영화 우주전쟁에 나오는 우주선처럼 보여요ㅋ 이 장난감은 구성이 꽤 알차요. 하나하나 살펴볼게요. 1. 패션 스트립 알록달록한 실리콘 줄들이 있죠? 구입할 때 제일 먼저 봤던 부분이에요. 색깔도 알록달록 한데 손잡이 모양이나 줄들의 모양들이 달라서 아기가 당길 때 난이도도 달라져요. 손잡이가 달려 있어도 마디가 엄청 많은 건 힘을 엄청 줘야 당겨지죠. 아직 혼자서는 당기고 못 놀기 때문에 함박이가 만지고 싶을 때 저

쿠쿠토이즈 종이벽돌블록 아기 실내놀이 장난감 [내부링크]

지난달에 상부장 정리하려고 반찬통을 꺼내놨었는데 함박이가 만지다가 조금씩 쌓고 놀더라고요? 그래서 얼마나 관심을 가지려나 싶어 반찬통을 다 줘봤어요. 함박이 머리 젖은 거 보이시나요? 샤워하고 나서 바로 반찬통으로 달려가서 쌓기 놀이를 했어요. 그래서 이제 살 때가 됐구나 싶어서 그동안 고민만 하던 쿠쿠토이즈의 종이벽돌블록을 구했습니다! 택배가 어떻게 오려나 했더니 택배 상자 안 가득히 종이벽돌블록이 펼쳐져 있어요. 구입할 때 후기 보니까 사이즈는 큰 게 좋대서 대형 35개로 구입했어요. 그런데 박스가 꽤 무겁더라고요! 하나 꺼내 보니 종이가 많이 두꺼웠는데 그래서 무겁나 봐요. 설명서 보니까 손이 꽤 많이 가 보여요. 꺼내서 집안에서 접으려다가 쓰레기랑 먼지 많이 날릴까 봐 현관에서 의자 펴고 앉아 접기 시작했습니다. 파란색을 다 접을 때쯤 조금 익숙해져서 영상을 찍어봤어요. 오랜만에 가내수공업 하는 느낌? 색은 파랑, 빨강, 초록, 다홍, 노란색 이렇게 5가지 색이에요. 제일 위

이웃집통통이 황치즈 약과 쿠키, 약과 도넛 초코맛, 포도젤리, 아이셔츄 레몬&라임맛 마트 간식 솔직 리뷰 [내부링크]

오늘은 평소 궁금했던 마트 간식 리뷰예요. 저는 워낙 과자나 초콜릿, 젤리를 좋아해서 오늘 리뷰는 유독 설레요!! 먼저 이웃집 통통이 황치즈 약과 쿠키. CU편의점 갔다가 황치즈 약과 쿠키가 있길래 얼른 사서 왔어요. 지난번에 먹었던 브라우니 약과 쿠키가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황치즈 맛도 있다길래 기대했었거든요. 사 와서 냉장고에 넣어 놓고 하루 정도 놔둔 뒤 오늘 꺼내봤습니다! 금액은 2700원. 제가 치즈랑 약과 둘 다 엄청 좋아하는데요. 이 둘의 조합이라~ 기대됩니다!! 하.. 역시나 칼로리는 사악했어요. 572칼로리라니! 일단 개봉합니다~ 쿠키 자체가 작은 크기는 아니지만 약과에 가려지는군요. 쿠키는 황갈색 빛을 띄고 있어요. 이제 맛을 볼게요! 오~ 꾸덕꾸덕해! 제 치아 자국이 그대로 날 정도로 꾸덕해요. 그리고 맛은 뭐랄까..? 첫맛은 단순 약과 맛만 나다가 꾸덕한 황치즈 가나슈가 같이 씹히면서 끝 맛은 황치즈의 짭짤한 맛이 나요. 제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생각보

SOULPANG 소울팡 마그네틱 스틱(자석블록) 구입 후기 [내부링크]

SNS로 아기 관련해서 많이 봤더니 소울팡 광고가 엄청 뜨길래 들어가봤어요. 금액도 괜찮고 신박해 보이는 장난감들이 많아서 마그네틱 스틱과 나사 블록과 퍼즐을 구입했어요. 오늘은 그중 하나인 마그네틱 스틱을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솔직히 소울팡에서 처음 결제할 때 사기 페이지가 아닌가 걱정돼서 결제를 할까 말까 엄청 고민했었어요. 왠지 우리나라에서 운영하는 게 아닌 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럼에도 구입을 하고 이틀 지났는데 같은 날 구입한 것들은 이미 배송 완료가 됐는데 소울팡은 올 기미도 안 보였어요. 다행히 카톡에 고객센터가 있길래 문의글을 남겼더니 금세 답장이 왔어요. 진짜 해외배송일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개인통관부호를 입력하라는 것도 없었거든요. 결국 7월 30일에 구입해서 8월 9일에 도착! 10일 걸렸어요. 오랜 시간이 소요된만큼 기대는 더 커지죠. 얼른 열어볼게요. 택배를 받자마자 열어보니 뽁뽁이에 포장돼 있어요. 설명서와 보관 케이스도 있어요. 마그네틱 스틱을 처음

18개월 함박이 발달 사항 [내부링크]

함박이가 18개월이 됐어요~ 태어난 지 벌써 1년하고도 반년이 더 지났다니! 지난날의 나 고생했다! 17개월에서 18개월로 넘어가는 함박이. 요즘 발달 사항 기록할 겸 정리해 볼게요! 1. 감정 표현이 풍부해졌어요. 기분이 좋으면 발도 까딱까딱 노래에 맞춰서 춤도 추고 함박웃음 짓다가 하기 싫으면 인상을 쓰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요. 거기다 안아달라고 했는데 안았다가 내려놓으면 바닥에 드러눕거나 삐졌다고 고개를 홱 돌려요ㅋㅋ 그러면 아무리 콕콕 찔러도 절대 안 봐요~ 2. 소근육이 엄청 발달했어요. 분명 몇 달 전에는 못 했던 거 같은데 얼마 전 무심코 보는데 잘하는 것들이 많아졌어요. 심지어 바닥에 있는 작은 먼지도 주워서 저한테 갖다 줘요. (더 열심히 청소하는 중ㅜ) 그리고 엄마 아빠 핸드폰을 가져가서 꺼져 있으면 전원 눌러서 다시 키고 잠겨 있다면 잠긴 화면을 갖고 노는데 얼마나 능숙하게 터치를 하는지 볼 때마다 놀래요. 그리고 숟가락이나 포크질이 많이 늘었어요. 솔직히

외계어 하는 17개월 함박이 [내부링크]

함박이가 아기라 그런가? 매일매일이 달라요. 어제 못했던 것도 다음날은 하는 경우도 있고 어제는 아기 같았는데 오늘은 어린이 같은 느낌? 분명 올해 초에는 걸음마를 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뛰어다니고 있어요. 진짜 격세지감이에요ㅠ 그런데 이제는 사고뭉치가 다 돼서 온갖 잠시 한눈을 팔면 집안꼴이 엉망이에요. 그래서 누가 그랬냐고 혼내면 눈치 보는데 얼마나 귀엽던지~ 짜증났던 감정이 순간적으로 사라져요! 너무 귀여워서 혼내다가 얼른 찍었어요ㅋㅋ 그리고 제가 뭐라고 하면 말대답을 하는데 이상한 외계어로 엄청 맞받아쳐요. 특히 치카치카하자고 하면 비슷한 어감의 외계어로 고개를 절레절레하며 다다다닥 외치는데 17개월 맞나 싶어요ㅋㅋ 진짜 대화하는 느낌이랄까? 함박아, 이제 다리도 꼬는 거니? 너 인생 2회차 아니야??? 진짜 아기가 맞는지 매번 쳐다보며 놀래요. 다른 아기들도 그런지 알 수가 있어야지.. 자기 전 오늘도 얼마나 귀엽고 열받았는지 되새기면서 포스팅합니다. 내일은 내 몸안의 화를

EFM ipTIME UH505-QC1 USB3.0 허브 퀵차지4포트 솔직 후기 [내부링크]

노트북은 항상 USB포트가 부족하죠. 제가 며칠 전에 그램 노트북을 구입했다고 글을 올렸는데요. 노트북 중에서도 그램은 포트가 2개밖에 없어요. 얇고 가볍게 만드려고 그런가봐요. 그래서 한 개는 마우스 연결해 놓으면 하나밖에 안 남잖아요. 포트가 2개라는 게 평소에는 문제가 없었어요. 그런데 저는 때때로 함박이 사진과 동영상을 찍고 나서 소장하기 위해 외장하드에 옮겨놓고 있는데요. 핸드폰과 외장하드를 둘다 노트북에 연결해야 하는데 남은 포트는 1개. 그래서 USB허브를 알아보다가 EFM ipTIME UH505-QC1 USB3.0 허브를 구입했어요. ipTIME은 와아파이 때문에 평소 익숙한 브랜드죠. USB허브 검색하다가 있길래 봤더니 개별 전원 스위치가 달려 있었어요. 여러모로 편할 거 같아 얼른 구입해봤습니다. 택배가 와서 개봉해볼게요! 봉인라벨이 엄청 찰싹 붙어 있어서 뜯는데 한참 걸렸어요. 구성은 본체와 USB3.0케이블 그리고 어댑터예요. 허브에 어댑터가 원래 있었나요? 제

블로그 누락에서 정상으로 바꾸기 +추가 누락(블로그유틸24로 재확인) [내부링크]

블린이 노리입니다. 제가 오늘 아주 스펙타클한 하루를 보내서 리뷰를 남기려고 합니다. 저는 미디어 등록 후 조회수가 조금씩 오르고 있었어요. 1일 1포스팅은 아니지만 나름 꾸준히 글도 쓰고 있었고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갈수록 조회수가 떨어지더라구요. 조회수 그래프가 내리막인 게 보이시나요? 보통 200~300 정도는 유지했었는데 어느 순간 200대 아래로 떨어지더니 어제, 오늘은 150명 안팎이었어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조회수야 늘 변동이 있을 수 있고 내 블로그 보다 다른 블로그가 상위에 노출됐다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유튜브 보다가 블로그 운영에 도움되는 사이트가 뜨더라구요. 블로그는 잘 노출이 돼야 조회수가 오르기 때문에 키워드를 잘 적어야 하죠. '블랙키위' 와 '키워드마스터' 로 사람들이 많이 검색하는 키워드를 알 수 있다는 거예요. 그 다음이 '셀프모아' 였어요. 셀프모아 바이럴마케팅,인플루언서,체험단,기자단,마케팅대행사 www.selfmoa.co

자일리톨 팝 오리지널 수제 캔디 [내부링크]

아기는 양치질을 시킬 때 아침에 일어나서 한 번, 자기 전 한 번 불소 1000ppm짜리로 쌀알만큼 짜서 양치를 시키라고 하죠. 그래서 함박이도 아침, 저녁으로 시키고 있는데요. 간식도 먹고 점심도 먹으니 일단 무불소 치약으로 양치를 하고 있어요. 이제 곧 치과 검진도 가야 하는데 치과에서 충치 있다고 할까봐 전전긍긍하는 중이었어요. 그러다 발견한 게 자일리톨 캔디예요. 캔디도 자일리톨 100%를 먹으면 오히려 충치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구입한 게 자일리톨 팝이라는 수제 자일리톨 캔디예요. 자일리톨 팝은 '자일리톨캔디' 를 검색하다가 후기가 좋길래 구입했어요. 원래 '멜로우네이쳐' 라는 카페에서 오프라인으로 하다가 온라인으로 시작했대요. 맛은 오리지널 말고도 페퍼민트, 레몬, 애플망고, 샤인머스캣 등 다양한 맛이 있어요. 저는 자일리톨 100%를 먹이려고 오리지널로 선택했어요. 그런데 왜 자꾸 자일리톨 100%를 강조하냐구요? 우리 입안에 있는 충치균은 자일리톨을 흡수하

에디슨 이유식 스푼 포크 그리고 프리미엄 실리콘 트레이닝컵 실사용 리뷰 [내부링크]

함박이의 스푼과 포크는 대부분 실리콘이에요. 함박이 아빠가 쇠는 위험하다고 반대했거든요. 그러다 마트에 갔는데 에디슨 스푼&포크가 있길래 필요하다고 냉큼 구입했어요. 포크를 직접 만져보니 끝이 날카롭지도 않고 아기가 잡고 먹기에 전체적인 길이도 적당해요. 케이스도 같이 들어 있으니 외출 시에도 유용하겠어요. 포크로 푸실리 파스타를 먹으라고 줘봤는데 잘 먹더라구요. 이렇게 잘 먹는데!! 진작 구입할 걸 그랬어요. 함박이 먹방을 보면서 더 주문해야겠다 싶어서 에디슨 스푼&포크를 추가로 구입하고 그동안 살까말까 고민하던 실리콘 트레이닝컵도 구입했어요! 컵과 스푼&포크는 2개씩 구입했어요. 스푼&포크랑 컵만 주문했는데 서비스로 넣어준 젓가락! 함박이 첫 젓가락 예약이요!ㅋㅋ 부엉이에 이어 기린으로 구입한 스푼&포크세트. 온라인으로 구입하니 오프라인보다 2000원 정도 더 저렴했어요. 사용하기 위해 세척 전 식용유로 연마제부터 제거했어요. 그런데 아무리 닦아도 묻어나는 게 없어요. 스푼은 몰

LG그램 14인치 14z990-gp50ml A급 리퍼 노트북 리뷰 [내부링크]

저는 블로그 포스팅을 할 때 남편 데스크톱에서 주로 했어요. 포스팅할 때는 방안에 한참을 있다보니 껌딱지 함박이가 자꾸 엄마 따라 방안에만 있더라구요. 그래서 함박이를 위해서 거실에서 하려고 제 개인 노트북을 갖고 싶었어요. 원래도 노트북이 하나 있긴 한데 산 지 10년이 넘어서 부팅만 한나절이거든요. 이렇게 구구절절 자기합리화하고 있지만 사실 그냥 새 노트북이 갖고 싶었어요! 남편은 어차피 자기가 회사에 있을 때 자기 컴퓨터를 사용하면 되고 또 오래됐지만 노트북이 이미 하나 있으니 새로 사는 건 사치라고 했죠. 사치 인정! 하지만 전 무게가 1키로도 안 되고 크기도 작아서 가방에 쏙 들어가고 배터리도 오래가는 새하얀 그램이 갖고 싶은 걸요? 그래서 절충안이 리퍼 제품을 사는 거였어요. 중고는 그냥 남이 쓰던 제품이고 리퍼는 새것 같은 중고니까요. 그래서 남편 회사에서 주는 남은 복지 포인트를 사용해서 56만 원에 그램을 구입했어요. 드디어 택배가 왔어요~!! 택배 오자마자 열어서

젠토이 뉴 매직칼라보드 책상 [내부링크]

함박이는 끼적이는 걸 꽤 좋아해요. 아가시절에 작은 보드판을 사줬더니 갖고 다니면서 놀더라구요. 그런데 펜이 망가져서 안 가지고 놀길래 새로운 걸 찾다가 젠토이 뉴 매직칼라보드 책상을 구입했어요. 택배 왔다길래 봤는데 박스가 엄청 크죠? 구성은 간단해요. 함박이가 얼른 달라고 재촉해서 바로 다리부터 꽂았어요. 다리 꽂을 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사용해보니 엄청 잘 빠져요. 다리는 순간접착제로 붙여 놓을까 고민 중입니다ㅋㅋ 이제 펜을 살펴볼까요? 제가 젠토이를 고르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바로 이 펜이에요. 이전에 사용하던 보드의 펜인데 앞에 구멍만 있죠? 원래 앞에 쇠로 된 펜촉이 있어야 하는데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어요. 젠토이의 이전 매직보드나 다른 매직보드들은 대부분 쇠로 된 펜촉이 달려 있는데 그게 잘 빠지더라구요. 그런데 젠토이 뉴 매직칼라보드는 따로 펜촉이 달려 있지 않아요. 게다가 뭉뚝하죠! 이전 펜은 가지고 다니면서 펜촉에 다치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이 펜은

토끼랑 멍멍 [내부링크]

함박이가 얼마 전 고모집에 놀러갔을 때 사촌누나의 손가락인형에 엄청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천인형 속에 손을 넣는 걸 유심히 보더니 손을 넣고 싶어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좋아하는 동물 중 토끼랑 강아지 손인형을 사줬어요. 함박이가 인형을 보자마자 너무 좋아했어요~ 세탁기 돌리니까 빨리 달라고 세탁기 앞을 못 떠나는 게 너무 귀여웠어요 ㅎ 세탁 후 제가 인형 안에 손 넣고 함박이한테 뽀뽀도 하고 간지럽히니까 재미있는지 자기도 손을 넣어봐요. 이제 제법 할줄 아는 단어도 생겨서 어설프게 멍멍과 토끼라고 부르며 가지고 다녀요 ㅎ 함박이가 17개월이 되면서 할줄 아는 단어들이 늘었어요. 멍멍이와 토끼 외에 이불, 하마, 악어, 딸기, 밥, 선풍기, 고기, 이모, 꿀꿀. 꽤 많이 늘었죠? 물론 발음은 어눌하지만 이제는 함박이가 말하면 알아듣겠더라구요. 게다가 사물, 동물들과 이름을 잘 매치시켜요. 예를 들어 스티커북에 있는 동물들을 같이 보고 있을 때 "기린 어디 있어? 문어는? 호랑이는?"

아산 스파비스 아기와 물놀이 후기 [내부링크]

이제 휴가 시즌이라 물놀이 많이들 가시죠? 저도 다녀왔습니다!! 워터파크는 진짜 한 4~5년만에 가는 거 같았아요ㅜ 코로나, 임신, 출산으로 몇 년 동안 못 가다가 함박이가 물을 너무 좋아해서 장마 끝난 기념으로 아산 스파비스에 다녀왔어요. 아산 스파비스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아산온천로157번길 67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스파비스는 아산의 외지에 있었는데요. 주차공간이 부족해서 길가에 주차를 많이 해요. 저희도 한참을 헤매다가 길가에 주차하고 걸어갔어요. 스파비스 입구예요. 저희는 오전 10시쯤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버스 대절해서 오는 단체객들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스파비스 운영시간은 보통 오전 9시~10시에 개장한 후 오후 7~8시에 영업을 종료합니다. 들어가기 전 입구에서 번호표를 뽑고 자신의 번호가 뜨면 결제하러 가면 됩니다. 스파비스는 1인 4만 5000원이에요. 그런데 이번에 가는 가장 이유 중 하나가 할인권이 있어서였어요. 7월 22일부터

몬스터겔 실리콘테이프 솔직 후기(feat.가쯔실리콘테이프) [내부링크]

저희 집은 현재 전세라서 물건을 고정시킬 때 광고로 엄청 봤던 몬스터겔을 구입했어요. 1m 하나만 구입하자니 배송비가 아까워서 3m도 같이 구입했어요. 새 실리콘테이프를 사니 든든해요ㅎ 박스 안에는 몬스터프라이머라고 접착증진제가 하나씩 들어 있어요. 아예 떼어낼 생각을 안 해도 되는 곳이라면 유용하겠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실리콘테이프는 가쯔라는 브랜드로 1+1 5900원에 산 거예요. 몬스터겔이랑 두께나 너비는 비슷해 보여요. 차이라면 몬스터겔이 살짝 노란빛이 나는 정도? 이제 몬스터겔을 사용해볼까요? 제가 이번에 굳이 몬스터겔을 구입한 가장 큰 이유가 홈캠을 부착하기 위해서 였어요. 기존 실리콘테이프는 자꾸 떨어지는데 몬스터겔은 광고처럼 잘 붙어 있을지 궁금했거든요. 사용 전 실리콘테이프를 떼어냅니다. 실리콘테이프는 저렇게 잡아당기면 잘 떨어지는 거 아시나요? 일반 테이프를 제거할 때처럼 떼어내기보다는 길게 늘어뜨리면서 잡아당기면 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이건 홈캠 브라켓이에요.

신지모루 스마트폰 방수팩 [내부링크]

이제 휴가철인데 물놀이 많이 가시나요? 저도 남편과 함박이와 물놀이를 다녀오기 위해 많은 물품을 구입했는데 제일 먼저 구입한 건 방수팩이에요. 몇 년 전 남편과 연애 시절에는 워터파크 앞 노점상에서 파는 방수팩을 구입했었어요. 핸드폰 들고 신나서 물에 들어가서 놀았는데 초반 몇 분은 괜찮더니 금세 물이 들어가더라구요ㅠ 그래서 이번에는 진짜 제대로된 방수팩을 구입하려고 찾은 게 신지모루 방수팩이에요. 놀러가기 전 함박이와 함께 방수팩 언박싱을 해볼게요ㅎ 방수팩의 구성은 방수팩과 목걸이, 암밴드, 손목스트랩이에요. 목걸이와 손목스트랩은 버클을 걸어서 사용하고 암밴드는 방수팩 뒤편에 끼운 뒤 팔에 착용하면 돼요. 함박이가 욕심내길래 해줬는데 엄청 커요ㅋㅋ 방수팩이 어떤 식으로 밀폐가 되는지 열어봤는데 의외로 사용이 간단해요. 잠금장치는 하나인데요. 열쇠 같이 딱 맞춰 넣은 후 돌리는 거라서 완전 밀폐가 되는 거 같아요. 안내사항을 보면 사용 전 꼭 테스트를 하라고 적혀 있어요. 문제가 있

리틀클라우드 목욕놀이 오리보트 장난감 [내부링크]

함박이가 아가시절에는 물놀이 시켜주면 갖고 놀던 장난감이 정해져 있더니 요새는 샤워기나 물줄기에 관심을 많이 가지더라구요. 그러다 제 눈에 띈 물놀이 장난감이 리틀클라우드 목욕놀이 오리보트 장난감이에요. 오리도 좋아하는데 샤워기 장난감까지 포함돼 있어서 딱이었어요. 구성은 오리보트 본체 하나와 샤워기, 오리 3마리예요. 구성품을 하나하나 살펴볼까요? 본체 본체에는 AA배터리 3개가 들어가요. 본체는 방수 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배터리에 물이 들어가는 걱정은 안 하셔도 돼요. 저도 처음에는 걱정했지만 물속에 담가놔도 멀쩡해요. 본체 바닥에서 물을 빨아들여서 내뱉는 구조인데 물 흡입구는 뒤쪽에 있답니다. 샤워기 샤워기 장난감은 진짜 샤워기를 그대로 축소해놨어요. 고정홀더가 있어서 샤워기를 고정해놓고 사용할 수도 있어요. 샤워기는 본체에 연결해서 사용해요. 단순히 꽂기만 하면 되는 거라서 아기도 꽂고 뺄 수 있어요. 함박이가 노는 걸 한번 볼까요? 함박이는 처음에 받자마자 물놀이할 때 줬

나비잠 울트라씬 듀얼핏 썸머 팬티/마미포코 땀먹는 팬티 솔직 리뷰 [내부링크]

현재 함박이 키는 83~84cm, 몸무게는 12.9kg. 하체가 튼실한 아이죠. 함박이는 기저귀 발진이 없는 편이라 가성비 기저귀 위주로 많이 사용했어요. 그중 제일 괜찮았던 게 마미포코였어요. 그래서 여름이 되자마자 마미포코 땀먹는 팬티 특대형으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었어요. 여름 기저귀라서 그런지 확실히 얇아요. 그런데 함박이가 매일매일 성장 중이라서 이제는 너무 딱 맞아서 단계를 올리려고 했더니 땀먹는팬티는 특대형까지만 있더라구요ㅠ 그래서 주위 추천 받아서 구입한 게 나비잠 울트라씬 듀얼핏 썸머 팬티예요. 그런데 단계를 업하려고 했기 때문에 어떤 사이즈를 구입해야 하나 고민을 했죠. 땀먹는팬티 특대형은 13~18kg, 울트라씬 듀얼핏 썸머 팬티 특대형은 11~16kg을 권장해요. 점보 사이즈는 15kg 이상. 그래서 다른 브랜드의 기저귀는 어떻게 사야하나 고민하다가 일단 몸무게에 맞춰서 구입했어요. 땀먹는팬티 특대형 40개입 사용하려다 나비잠 26개입 사용하려니 순삭일 거 같아

이케아 웁스토 쌓기놀이, 줄 달린 고슴도치, 링 끼우기, 나무쌓기 블록세트 [내부링크]

돌이 되기 전 장난감으로 이케아 웁스토 시리즈 장난감을 많이 사줬었어요. 웁스토는 대부분이 나무로 만들어진데다가 저렴해서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어린 아기도 갖고 놀만한 장난감으로 이케아 웁스토에서 나온 쌓기놀이, 줄 달린 고슴도치, 링 끼우기, 나무쌓기 블록세트를 구입했어요. 1. 나무쌓기 블록세트 블록은 총 40개이고 빨강, 파랑, 노랑, 초록, 우드 색으로 총 5가지 색이에요. 모양도 5가지 종류죠. 처음에는 아직 어리니까 나무도 만져보고 여러가지 색깔도 보기 바랬어요. 그래서 큰 통에 담아서 베이비룸 안에 놔뒀더니 주로 넣고 빼고 하는 정도로 놀더라구요. 저나 남편은 함박이가 무너뜨리라고 블록을 쌓아주기도 했어요. 그리고 17개월인 지금은 직접 쌓으려고 해요. 예전에는 2개 쌓기도 쉽지 않았는데 지금은 4개까지도 쌓더라구요. 그런데 블록 겉면이 부드럽고 미끌미끌해서 쌓기에 쉽지 않아요. 그래서 쓰러지면 짜증내면서 막 휘젓저라구요ㅋㅋ 확실히 블록을 쌓을 때 균형도 잡아야

엄마 껌딱지 함박이~ 재접근기? [내부링크]

함박이는 원래도 엄마 껌딱지였어요. 저랑 24시간을 매일 붙어 있으니 함박이 아빠도 서운해했지만 이해했죠. 그런데 요새 더 심해진 느낌? 깨어있는 시간에 시시때때로 안아달라고 해요. 그게 심해진 시점은 이번 달 중순이었어요. 함박이가 아침에 아빠 출근한다고 뽀뽀도 해주고 빠빠이하고 돌아서려는데 도어락이 교체시기였는지 빨갛게 빛나면서 크게 위용위용했어요. 갑자기 난 큰 소리에 놀란 함박이는 자지러지게 울면서 안아달라기에 안아 달래줬죠. 도어락 배터리를 교체하는 중에도 저한테 엄청 매달리는데 저랑 남편은 귀엽다며 톡을 주고 받았었죠. 그런데 그날부터였어요! 하루종일 저한테 매달리더니 놀 때도 제 다리에 앉아서 놀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도 엄마 이전에 사람이라서 팔도 아프고 힘들어서 바닥에 내려 놓으면 엄청 울더라구요. 이런 함박이의 행동을 검색해보니 함박이가 도어락이 빨간 불빛으로 빛나며 굉음을 낼 때 엄청난 두려움과 불안감을 느꼈고 그래서 저한테서 안정감을 찾고 싶어했던 거 같아요

브이텍 뛰뛰빵빵 베이비 운전놀이 [내부링크]

운전놀이 좋아하는 아기들 많죠? 함박이도 주차해놓은 차 안에 있으면 아빠한테 안겨서 핸들을 엄청 만졌어요. 그래서 구입한 게 브이텍 뛰뛰빵빵 베이비운전놀이예요. 알록달록 앙증맞죠? 뒤편에는 이렇게 벨크로로 돼 있어서 유모차 안전바 같은 곳에 고정하여 사용할 수 있어요. 함박이는 안전바에 붙여줬더니 주변 구경하기 바빠서 안 만지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만지라고 베이비룸 가드에 붙여놨어요. 아기가 어릴 때는 이렇게 바닥에 두고 만지게 하다가 Previous image Next image 붙잡고 일어설 때부터 가드에 걸어놨어요. 처음에는 팔을 쭉 뻗어서 만지더니 나중에는 한손은 가드를 잡고 다른 한손으로 만지더라구요. 이제 두손으로 조작하는 함박이! 함박이가 운전을 엄청 잘하죠?ㅎ 함박이 아빠가 장난감 사용방법을 엄청 보여주더라구요. 멀리서 보면 완전 카레이서였어요ㅋㅋ 그걸 보던 함박이도 재밌어 보이는지 한동안 엄청 만졌어요. 요즘은 어떻게 만지나 만져보라고 했더니 핸들을 들어버렸어요ㅋ

홈키파 초파리싹/신기한방 초파리잘가 솔직 후기 [내부링크]

날이 더워지면서 초파리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함박이 맘입니다. 이놈들은 우리집에 세들어 살 것이면 조용히 살 것이지.. 어찌나 얼굴에 달려들던지!! 저는 매년 여름이면 초파리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데요. 작년부터 사용한 제품은 홈키파의 초파리싹이에요. 작년에 힘들게 치뤘던 기억이 있어서 초파리에 효과가 좋았던 초파리싹을 올해는 더워지기 전에 일찌감치 5개나 주문했죠. 그리고 지난 달에는 신기패를 재구입하면서 신기한방의 초파리 잘가도 구입했어요. 올여름 전쟁 도구들이에요. 약 3주간 번갈아가며 써봤기에 리뷰를 남기려 합니다. 먼저 초파리싹! 홈키파는 모기 잡는 회사로 유명한 곳이죠! 초파리싹 뒤편을 보면 주요성분이 표기되어 있는데요. 천연 제충국 성분에서 유래한 살충 주성분이라고 적혀 있죠? 제충국이란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인데요. 꽃의 분말은 살충제로 쓰인다고 합니다. 제충국 성분에는 피레트린이 들어 있는데요. 이 피레트린을 주성분으로 초파리를 잡는 거였어요. 그런데 초파리를 잡을 수

키즈카페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날이 좋을 때는 함박이랑 놀이터에 자주 갔었는데 장마가 시작되고 아빠가 쉬는 주말을 제외하고는 매일매일 집에만 있었어요. 제가 운전할줄도 모르고 지금 사는 곳도 결혼하면서 이사온 거라서 지리도 잘 모르거든요. 그런 제게 친언니 같은 시누이가 있는데요. 매일 집에만 있는 저와 조카가 심심해보였는지 키즈카페에 같이 가자고 하더라구요. 함박이는 코로나가 심할 때 태어난 아기라서 작년에는 코로나 걸릴까봐 사람 많은 곳은 피하고 올해는 그런 곳을 다녀본 적이 없으니 안 갔어요. 그러다 오늘 처음 갔는데 완전 신세계더라구!! 말로만 듣던 키즈카페에 가니까 애기 엄마들이 다 여기 있구나 했어요. 어쩐지 놀이터에는 안 오더라ㅎ 집에 있는 장난감으로만 놀던 함박이는 처음에는 너무 많은 장난감에 손도 못대고 쳐다만 보더라구요. 일일이 만져도 되냐고 손짓하고 만져도 된다고 하면 그제서야 조금씩 만지고~ 막 돌아다니는 다른 아기들과 달리 조심조심 쳐다만 보다가 1시간 남짓 지나서야 마구마구 만지더라구요.

꼬북칩 매콤한 맛/아이셔 츄(포도&샤인머스캣) [내부링크]

꼬북칩에서 새로운 시리즈가 나왔어요. 꼬북칩 매콤한 맛!! 이전 시리즈도 다 맛있게 먹었는데 또 새로운 꼬북칩이라닛! 주말이라서 장보러 마트에 갔더니 있더라구요. 그래서 냉큼 사왔어요! 알차고 새빨개요. 속까지 시즈닝이 잘 돼있어요. 맛은 매콤한 게 뭔가 익숙한 맛이더라구요. 그래서 한참 생각해보니 생라면에 매콤한 라면스프 뿌려 먹는 맛이더라구요. (매운라면과 안*탕면 사이 정도?) 처음 먹으면 하나도 안 맵다가 먹다보면 매콤해요. 그래도 막 매콤하진 않아서 진짜 매운 과자를 생각하신다면 실망하실 수도 있겠어요. 그래도 바삭하면서 적당히 매콤해서 입가심용으로 괜찮아요~ 다음으로 아이셔 츄. 마트에서 꼬북칩과 같이 사왔는데요. 평소 아이셔를 좋아해서 보자마자 데려왔어요ㅋㅋ 맛은 포도와 샤인머스캣 맛이고 보라색 겉표면에 안은 초록색이에요. 질감은 마*쮸 질감에 포도맛인데 속에 아이셔 가루가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아이셔만큼 새콤해서 맛나요~ 참고로 저는 맵찔이에 새콤달콤한 걸 좋아해서

아이얌 곡물바 치즈, 바나나, 당근 & 초유웨하스 [내부링크]

아기 간식 어떻게 주고 계신가요? 저는 아가시절에는 과일이나 고구마, 떡뻥을 주다가 돌이 지난 후부터는 마트에서 여러가지 아기과자를 사주고 있어요. 그중에서 함박이가 제일 좋아하는 간식은 아이얌에서 나온 곡물바예요. 곡물바는 치즈, 바나나, 당근 맛이 있는데요. 저도 처음에는 마트에서 8개에 4000원 정도 하는 걸 구입했었어요. 그런데 아기가 잘 먹어서 금세 동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온라인으로 알아봤더니 1박스에 50개입 17900원으로 팔더라구요. 훨씬 저렴하길래 냉큼 구입했죠. 처음에는 바나나와 당근을 구입했다가 이번에는 치즈와 바나나로 재구입했어요. 대용량은 50개씩 들어 있으니까꽤 오랫동안 먹을 수 있어요. 곡물바를 한번 살펴볼까요? 먼저 곡물바는 하나씩 개별포장이 돼 있어서 외출 시 가지고 다니며 먹이기 좋아요. 크기는 어른 손바닥 정도 길이로 생각보다 커요. 아이얌은 향료, 색소, 팽창제를 첨가하지 않았대요. 그래서인지 세 가지 맛이지만 단면만 보면 어떤 맛인지 구분하기

트루베퍼니처 바오 틈새수납장 스탠딩 화장대(콘센트) [내부링크]

화장대는 여자들의 로망이라고 하죠? 하지만 저는 화장을 안 하기 때문에 단지 거울만 있으면 됐었어요. 그래서 거울이 달린 수납장을 찾다가 찾은 게 트루베퍼니처에서 나온 바오 틈새수납장이에요. 안 그래도 화장을 안 하는데 출산까지 하니까 방에 그냥 놓기에 애매했어요. 그래서 조그마한 서랍장이 있던 자리였는데 서랍장을 빼고 여기에 틈새수납장을 넣었어요. 바오 틈새수납장의 가장 큰 메리트는 사이즈죠? 제가 직접 줄자로 측정해봤습니다. 1. 사이즈 전체 사이즈 전체 높이(H) 170cm 넓이(W) 41.5cm 깊이(D) 39.8cm 하부장 사이즈 높이(H) 92.5cm 상부장(거울) 사이즈 높이(H) 59.7cm 상부장 전체 높이 높이(H) 78.2cm (실측을 했지만 조금씩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수납 공간 얼마나 수납이 가능한지 겉으로 봐서는 잘 모르시겠죠? 먼저 거울은 이렇게 열고 닫을 수 있게 돼 있어요. 평소에는 거울로 사용하다가 씻고나면 화장품을 꺼내 사용하고 있어요.

17개월 함박이 [내부링크]

울 함박이가 17개월이 됐어요~! 돌이 되기 전에는 한 달 한 달이 되게 크게 느껴졌었는데 돌이 지난 후에는 그냥 14개월, 15개월이구나 했어요. 그런데 블로그를 시작하고 함박이에 대한 이야기를 점점 더 포스팅하면서 진짜 육아일기 쓰는 느낌이더라구요. 매번 그렇지만 언제 이렇게 컸는지~ 너무 신기하고 대견하네요^^ 몇 달 전 사둔 장화를 드디어 개시했는데 귀욤귀욤하더라구요! 처음 신어본 장화 신고 빗물도 밟아보고 아빠랑 손잡고 시장도 같이 가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냈어요. 내일은 더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17개월아기 #17개월육아일기

블로그 시작합니다. [내부링크]

결혼 전에는 일도 하고 덕질에도 열심히라 콘서트, 공방도 열심히 뛰고 술도 좋아해서 친구들도 만나며 매일 바쁜 생활을 하다가 코로나와 결혼이 맞물리면서 일을 그만두고 바로 임신을 했어요. 출산 후 육아하면서 외출도 마트 가는 정도만 하고 집에만 있는 편인데 뭔가 새로운 것을 시도할까 해서 과제할 때만 쓰던 블로그를 새로 시작합니다. 아들냄인 함박이 이야기와 소소하게 물건 리뷰를 해볼까해요. 이 블로그를 누가 볼까싶지만 조심스럽게... 시~작!

함박이 이야기 [내부링크]

함박이는 함박이 아빠가 겨울에 태어나는 아기라서 함박눈 오는 겨울에 함박웃음 지으며 살라고 지어준 태명이에요. 저는 "겨울이면 다 눈이 오냐! 함박이하면 다들 함박스테이크를 떠올리지 않겠냐?" 며 콧웃음을 쳤죠. 근데 진짜 출산일 아침에 함박눈이 마구마구 쏟아져서 도로가 마비될 정도였는데 바로 그동안 비웃은 거에 대해 사과를 했답니다. 그렇게 53cm, 3.47kg으로 태어난 함박이는 무럭무럭 자라 이제 갓 돌이 되었어요. 현재는 키 78cm, 몸무게 12kg인 우량아입니다. 얼마 전 영유아 검사에서 의사선생님께서 "어머니, 적당히 먹이시죠." 라는 말까지 들었지요.. 하지만 은우는 식탐이 많아서 200일 때 이미 10kg였는데(제가 그만큼 먹인 건 비밀~) 2차 영유아검진 이후 혼나서 나름 체중관리하고 있었다구요ㅠ 이유식을 시작하고 나니 체중이 점차 천천히 늘고 여전히 먹는 걸을 좋아하는 아기였는데 요즘은 먹태기가 와서 서툰 요리실력으로 나름 요리를 해주지만 다 거부 당하는 중이에

걸음마를 시작하려나 봐요. [내부링크]

다른 아기들은 잡으면 뭐든지 입으로 향하던 시기에 함박이는 지금까지 처음 보는 물건이나 낯선 것들은 만지지 않고 계속 관찰한 후 익숙해질 때서야 만지고 입으로 향하던 아기였어요. (친숙한 것들은 이미 찢어지고 망가지는 중) 그렇게 매사 예민하고 조심스러운 아기라 그런지 잡고 일어서고 옆으로 걷고 손잡고 걸은 지 꽤 됐는데도 걸음마보조기는 장난감으로만 갖고 놀고 한두 걸음 걷나 싶더니 금세 기어만 다니더라구요. 덕분에 기어다니면 무릎이, 걸으면 넘어져서 아플까봐 걱정 많은 엄마는 온 집안에 매트랑 이불을 깔고 생활 중이에요. 그러던 함박이가 어제부터 걸음마보조기를 제 목적에 맞게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얼마나 감격스럽던지ㅠ 제 아들이라서 그런지 저 조그만 뒤태도 넘 사랑스럽네요!! 조만간 걸음마보조기 가지고 외출해보려구요. 혹시 알아요? 저러다 곧 걸을지?ㅎ

삼성 BESPOKE '우리衣취향 체험단' 모집 [내부링크]

삼성에서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어요. 이름하여 '우리衣취향 체험단' 2023년 3월 2일 (목) ~ 2023년 3월 26일 (일) 지금 바로 응모해보세요! 아기 있는 집이다보니 세탁기는 연중무휴 매일 돌아가는 중이죠. 그런데 남편도 잠깐 입었는데 냄새가 배서, 털이 묻어서, 미세먼지가 심한데 외출하고 와서 등등 많은 이유로 빨래통에 옷들을 내놓으니 빨래통은 매일 산더미예요. 물론 사랑하니까~ 내 가족이 입는 거니까! 당연히 매일 빨래할 수 있죠~ 그럼요. 하지만 조금은 힘들다는 거 ㅠ '삼성 BESPOKE 에어드레서' 오드완은 저의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줄 거 같은데.. 의류 안팎으로 꼼꼼한 케어 효과적인 살균, 탈취! 저 업그레이드된 기능이 너무나 탐나네요. 집에 에어드레서가 있다면 그동안 너무 커서 빨지 못했던 아기 인형이나 빨아놓고 모셔만 놨던 옷들, 먼지나 냄새 같은 건 알아서 해주겠죠? 꽃가루알레르기가 있는 저에게도 안성맞춤이네요. 삼성 BESPOKE 의류케어 가전 체험단 새로

오늘은 날이 많이 풀렸네요. [내부링크]

한동안 미세먼지가 너무 심하고 추워서 외출은 생각도 못했었는데 오늘 날씨를 보니 미세먼지는 보통, 낮 온도가 20도까지 올라갔더라구요. 그래서 함박이랑 뒹굴거리다가 급 외출을 하게 됐어요. 원래 함박이랑 외출 시에는 유모차를 꼭 가지고 나갔는데 처음으로 걸음마보조기와 함께했어요 ㅎ 외출과 걸음마보조기라닛! 생각도 못하다가 어떤 분이 바퀴에 마스킹테이프를 붙이면 된다고 해서 따라해봤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엘리베이터부터 시작해서 놀이터까지 이렇게 잘 걸어다니다니ㅠ 언젠가 함박이 손을 잡고 동네에 마실 나가서 핫도그를 사먹을 날이 머지 않았겠죠? 집으로 돌아오는 사진은 없어요. 안아달라고 하는 바람에 한손엔 함박이를 안고 다른 한손에는 걸음마보조기를 들고 왔거든요. 아기 낳기 전에는 쌀 10kg도 못 들어서 남편한테 들어달라고 했었는데.. 엄마가 되니 슈퍼우먼이 되고 있어요 ㅋㅋ

SK매직 DWA2810P 3인용 무설치 식기세척기 +셀프자동급수설치 [내부링크]

결혼하자마자 제일 먼저 구입하려고 했던 가전은 식기세척기예요. 그런데 저희 집은 오래된 구축 아파트 전세인데.. 설치 전 미리 점검 오신 기사님이 호스가 노출되면 안 된다며 무조건 타공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자리가 없어서 프리스탠딩을 하려고 해도 하부장을 한참이나 뚫어야 한댔어요ㅠ 고민 끝에 무타공인 제품 중 SK매직의 DWA2810P 식기세척기를 21년도에 20만 원 초반 금액으로 구입했어요. DWA2800P와 차이는 열풍건조 가능 여부예요. (2800은 열풍건조 가능 모델.) 무타공에 무설치 식기세척기는 대부분 소형이었고 그 소형 제품들 중에 sk매직을 고른 이유는 자동문열림 기능 때문이에요. 그릇이 깨끗하게 세척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식기세척기는 늘 뜨거운 물을 사용하기에 꼭 필요해 보였답니다. 배송 오자마자 찍은 거예요. 엄청 커서 남편 기다릴까 했었는데 꺼내보니 생각보다 안 무겁더라구요? 그래서 냉큼 혼자 옮겨서 연결까지 했어요 무설치 식기세척기라 가장 큰 장점! 누구

쿠첸파트너스를 모집합니다. [내부링크]

쿠첸에서 쿠첸파트너스를 모집하는 거 알고 계셨나요? 매달은 아니고 활동기간이 보통 2달인 거 보니 2달에 한 번씩 모집하나 봐요. 쿠첸 공식서포터즈 "쿠첸파트너즈" 모집! > 모집 관리 | 쿠첸 파트너스 “쿠첸 파트너즈”는 쿠첸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사용한 후 진정성 있는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과 함께 생각하고 소통하는 공식 서포터즈입니다. “쿠첸” 의 신제품을 가장 빠르게! 출시되는 다양한 가전 제품을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어요. “쿠첸 파트너즈” 만의 다양한 혜택이 가득! 유익한 정보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모바일 상품권을 받아보세요. 모집기간 2023-03-02 00:00 ~ 2023-03-26 00:00 모집대상 가전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 모집인원 00명 당... partners.cuchenmall.co.kr 저도 지금 쿠첸 밥솥을 2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엄청 좋아서 이번 모집에 눈길이 가네요. 신청하고 싶으신다면 쿠첸몰에 가입 후 신청을 하면

본베베 하이체어 멀티레벨Z [내부링크]

이유식을 시작하는 맘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게 있죠. 바로 하이체어! 저도 수없이 검색하고 맘카페에 물어도 보고 했는데 다들 스OO 하이체어를 추천하시더라구요. 다른 걸 사도 돌고돌아 결국은 이 하이체어에 정착을 한다며 돈값을 하는 거라고 칭찬을 엄청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머니머니해도 머니가 너무 비싸요ㅜ 금액대가 50만 원 이상? 직구를 알아봐도 크게 다르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외벌이인 저희 집에서 그렇게 큰 지출은 너무 부담이에요. 그래서 고민했던 게 본베베 하이체어였어요. 스OO 이외 가장 많은 추천 중 하나였거든요. 사실 하이체어가 원목이나 이케아가 아니라면 대부분 디자인은 다 비슷해 보였어요. 본베베 하이체어는 멀티레벨A와 Z로 나뉘더라구요. 이 둘의 가장 큰 차이는 의자의 다리예요. 다리가 빨래건조대처럼 A자 모양이면 A, 식판부터 다리까지 모양이 Z면 Z예요. 그밖에 바퀴유무(A는 바퀴 탈부착 가능) 등 소소한 차이가 있었지만 왠지 Z가 더 마음에 들어서 Z로 구입했어요

마미포코 FLEX플렉스 팬티 기저귀 [내부링크]

이제 돌이 된 함박이는 12키로의 우량아인데 유독 허벅지가 굵은 편이에요. 엄마, 아빠를 닮았는지 아주 튼실하지요. 그래서 평소에도 기저귀에 적힌 월령이나 몸무게보다 한 단계 업해서 입히곤 했어요. 함박이가 낮에는 마미포코 에어핏 밴드 4단계를 입히다가 팬티로 바꾸고 에어핏 팬티 4단계가 너무 딱 맞아서 5단계로 업그레이드 하려는데 에어핏 팬티 5단계가 28p더라구요. 기저귀는 단계가 올라갈수록 금액이 높아지면서 갯수는 줄어드니ㅠ 에어핏 5단계로 주문하려다가 마미포코에서 플렉스 팬티가 나왔다고 뜨더라구요. 5단계 특대형이 공용으로 40p였어요. 금액 자체가 저렴하진 않았지만 첫 구입 당시 설 시즌이라 행사를 많이 했었어요. 여러 후기를 살펴보고 바로 구입했어요. 타이트하지 않고 널널하다는 말에 솔직히 이전 에어핏도 허벅지나 배 부분이 타이트하지 다른 부분은 괜찮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이 팬티는 배나 허벅지 조임이 거의 없고 엉덩이 부분도 넓더라구요. 단순 단계만 업그레이드돼서

나에게 자기주도 이유식이란... [내부링크]

자기주도 이유식! 신생아였던 아가 시절부터 함박이의 이유식에 대해 공부했어요. 이유식을 먹이기 시작하면서 자기주도 이유식을 계속 시도해야 아기의 두뇌 발달과 자기 조절력 등이 발달하여 엄마도 편하고 아기에게도 좋다는 말들을 많이 듣고 보고 읽었어요. 하지만 현실을 녹록지 않더라구요. 처음 시도에는 함박이가 아예 손을 대지 않아서 어차피 언젠가는 하게 되니까 괜찮다는 주위 지인들의 말과 맘카페의 글을 보고 자기 합리화를 했나 봐요. 얼마 전 영유아 검사에서 '아기가 스스로 먹냐?' 는 질문에 뜨끔해서 '까까나 과일 정도만 스스로 먹는다.' 고 했어요. 그랬더니 선생님께서 한숨을 푹 쉬시면서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계속 시도하시면 오히려 나중에 편해요." 라고 하셨어요. 맞아요. 사실 그동안 육아가 벅차서 깔끔하게 빨리 먹이고 쉬고 싶었던 거 같아요ㅠ 예민하다는 말 같은 걸 하면서 조금 시도 하고 안 하면 바로 포기하고 그랬죠. 다른 SNS들을 보며 함박이보다 어린데도 잘 먹는 아기들을

종근당건강 락토조이 오늘비움스트롱 [내부링크]

제가 임신했을 때 막달까지 약 20kg 정도 쪘어요. 그래도 함박이 6개월쯤부터 1일 1식을 시작해서 현재 20kg는 다 뺐어요. 운동으로 뺀 게 아니라 그런지 많이 먹으면 몸무게가 무한정 늘더라구요. 부작용으로 위가 줄었는지 남편이랑 주말에 과식이라도 하게 되면 변비가 생기더라구요. 지난 주도 뷔페, 야식 등 맛있게 냠냠 했더니 배에 가스만 차고 X은 나오진 않았어요. 그래서 오늘 오전 6시쯤 오늘비움을 먹었는데 갑자기 리뷰를 써보고 싶어서 한 달에 한 번 정도 총 3번 먹어본 종근당건강의 락토조이 오늘비움스트롱에 대해 리뷰를 해볼까 해요. 오늘비움은 일반 오늘비움과 오늘비움스트롱이 있어요. 몇 달 전 변비로 고생 중일 때 지인이 일반 오늘비움을 건내줘서 먹었는데 식사를 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이라 그런지 효과가 하나도 없었어요. 맛은 요구르트에 살짝 화학적인 향이 나는 맛? 먹고 나서 보니 통에 적힌 내용을 보니 공복에 충분한 물과 함께 같이 먹으라고 적혀 있더라구요. Pre

아빠와 함께 걸음마 [내부링크]

지난 주말은 날씨가 엄청 변덕을 부렸었죠?ㅎ 토요일은 미세먼지가 안 좋은데 기온이 24도까지 오르고 어제는 비가 오더니 낮 온도가 10도까지 뚝 떨어지고~ 외출을 하고 싶어도 울아기 감기 걸릴까봐 안 좋은 공기 마실까봐 평일에는 품안에 끼고 살아요. 주말은 항상 아빠와 함께 외출을 한답니다. 마트는 필수 코스! 예전에는 조금 걷고 나면 주저 앉던 함박이가 이제는 제법 오래 걷더라구요. 제법 어린이 티가 뿜뿜한 함박이와 즐거운 주말이었어요. 힙한 울함박이! #12개월아기 #12개월육아일기

LG 휘센 제습기 DQ202PBBC +한전 고효율가전제품구매비용지원사업 신청 및 환급 후기 [내부링크]

작년 여름 비가 엄청 쏟아졌던 거 기억나시죠? 작년에 끈적끈적 찝찝했던 기억에 올해는 일찌감치 구입하려고 몇 달 동안 무한정 검색했던 거 같아요. 그러다 찾은 게 LG 휘센 제습기 DQ202PBBC였어요. 제습기 선정 기준은 1 제습능력, 2 소비전력, 3 사용 편의성이었어요. 유튜버들이 올려놓은 영상에서 실제 실험하며 비교해놓은 영상들을 많이 참고했어요. 그러다 LG 제품을 세일한다는 쇼핑몰 광고를 보고 40만 원대에 20리터짜리로 얼른 주문했답니다~ 이제 휘센 제습기에 대해 알아볼까요? 1. 제습능력 저는 처음에 '제습기가 몇 리터다.' 하는 게 물통 용량을 말하나 했더니 하루에 제습할 수 있는 습기의 양을 리터(L)로 표시를 해요. 그래서 일반 원룸이나 작은 평수는 10리터로도 충분한데 저희 집은 32평이라 20리터가 딱 맞겠다 싶었어요. 게다가 저희 집은 탑층에 끝집이라 여름이든 겨울이든 곰팡이가 심한데 특히 겨울에는 결로현상 때문에 베란다에는 곰팡이가 어마어마해요. 지난 2

이오맘 흡착 실리콘 식판 가성비 실리콘 식판 [내부링크]

자기주도 이유식을 시도하면서 제일 먼저 구입한 게 흡착 실리콘 식판이에요. 평소에는 흡착볼을 주로 썼었는데 이게 깊이가 깊고 섞어 먹일 때는 좋은데 반찬을 구분하고 스스로 먹으려면 아무래도 식판이 있어야겠더라구요. 그런데 식판이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 (식판 하나당 금액이 몇 만 원..) 하루에 3끼를 먹으니 적어도 3개는 있어야 밥을 먹이지 싶어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이오맘 실리콘 식판이 가성비가 좋다고 추천했어요. 그래서 금액도 저렴하길래 냉큼 3개를 주문했어요. 색은 다크레드, 라이트핑크, 망고, 블루, 그린으로 다양한데 저는 핑크, 망고, 그린을 주문했어요. 색감이 파스텔톤이라 예쁘더라구요.(함박이보다 엄마 취향) 그리고 뚜껑도 있길래 한 개 같이 사봤어요. 뚜껑은 닫아도 밀폐는 되지 않아요. 엄청 얇고 오른쪽 아래에 작은 숨구멍도 있고 딱 뚜껑 역할에 충실해요. 식판의 크기는 확실히 유아용이더라구요. 무게는 생각보다 묵직한 310g입니다. 그리고 흡착! 흡착판은 식판에 비해

보아르 워시스핀C 솔직 후기 [내부링크]

집안일은 다 힘들고 하기 싫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하기 싫은 일 중에 화장실 청소가 있죠. 결혼 전에 본가에 살 때는 삼남매라 나눠서 했었는데 결혼하고 나니 남편은 평일에 일하느라 바쁘고 집안은 매일매일 더러워졌죠. 거기다 아기가 있는 집이니 남편이 쉬는 주말까지 못 기다리고 제가 혼자 집안 전체를 청소를 하고 있어요. 다른 청소는 요즘 기계가 대신한다지만 화장실 청소는 무조건 제 손으로 해야 하잖아요? 근데 이게 또 매일 물을 사용하는 장소라 청소를 안 하면 물곰팡이와 머리카락이 바닥을 뒹굴었고 청소솔도 좋은 걸 사서 해도 힘은 들더라구요. 그래서 전동청소솔의 존재를 알고부터 약 1년 넘게 찾았는데 저는 솔직히 구입할 때 별점이 낮은 혹평부터 보거든요. 그런데 대부분 '배터리가 오래가지 않는다. 힘이 없다. 너무 세서 기스가 난다. 금세 망가졌다.' 등! 어떤 제품을 봐도 이런 후기는 있더라구요. 그러다 보아르에서 워시스핀C을 보게 됐는데 충전식은 나온 지 얼마 안 돼서 혹평도 별로

폴레드 허그베어 사용후기 [내부링크]

우리 함박이가 드디어 12kg를 달성했어요. 영유아검진 때 체중을 재신 선생님께서는 놀라서 "어머니, 함박이가 원래 이렇게 체중이 많이 나가나요?" 라고 하셨고 저는 "그렇다." 고 했죠. 울함박이는 200일 때 이미 10kg를 달성했거든요! 덕분에 함박이의 응아 횟수와 비례해서 저의 손목은 너덜너덜해졌어요. 아기비데는 이제 일어서고 싶어하는 함박이를 품기에는 너무 약했고 맘카페에서 샤워핸들은 신세계이며 필수라며 극찬하는 글을 보며 사자고 마음 먹었죠. 이때 남편은 그냥 안아서 엉덩이를 씻기면 되는데 뭐하러 또 사냐며 저보고 아이템을 참 좋아한다며 낭비라고 여겼어요. 쳇.. 그런데 막상 사자니 비싸고 당근으로 봤는데 딱히 매물이 많지도 않은데 새상품과 금액 차이도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서 어차피 오래 쓸 건데 새 상품으로 사자고 고르고 고르다가 솔직히 디자인 때문에 폴레드 허그베어를 골랐어요. 제가 저희 집 색을 화이트&그레이로 맞췄는데 허그베어가 딱 그 색깔에 디자인도 곰돌이라 귀

놀이터 갔던 날 [내부링크]

어제는 날이 꽤 좋아서 걸음마보조기 없이 함박이와 외출했어요. 음식물쓰레기도 버릴 겸 놀이터를 목적지로 정하고 현관부터 손잡고 걸어갔어요. 가는 길에 어른들과 인사도 하고 힘들면 쉬어도 가니 가고자 했던 놀이터까지 40분이나 걸렸지만 하늘도 보고 바람도 느끼고 햇볕의 뜨거움도 느껴보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확실히 아기랑 걸어가니 처음 보는 분들이 웃으면서 인사를 해주는데 그게 또 기분이 좋더라구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제 손잡지 않아도 잘 서 있는 함박이. 날이 추울까봐 경량패딩에 기모바지에 비니까지 했는데 날이 엄청 더웠어요. 집에 돌아오자마자 챙이 있는 모자 주문 완료. 놀이터 가서 그네도 타고 장난감도 만지고~ 함박아, 엄마랑 또 나가자!^^ #13개월아기 #13개월육아일기

13개월, 걸음마를 시작했어요! [내부링크]

이른 아이들은 9개월, 10개월부터도 걷는다던데 울 함박이는 그쯤 기어다녔어요. 11개월 때는 한두 발을 떼기는 했는데 바로 주저 앉더니 걷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12개월 때는 몇 주 동안 손 잡고도 안 걸으려고 하더라구요. 손 잡고는 잘 걷다가 왜 안 걷는지 혹시 고관절에 문제가 있지 않냐고 병원 가서 주사 맞을 때 선생님께 여쭤봤더니 "고관절이 아픈 경우는 아이가 절뚝절뚝 거리거나 많이 아파합니다.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앞으로 그렇다면 소아과에서 알 수는 없어서 정형외과를 가야합니다." 라고 말씀하셨어요. 몸무게가 많이 나가면, 조심성이 많으면, 겁이 많으면 등등 늦게 걸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찾아보며 언젠가 걷겠지 했어요. 그러다 걸음마보조기 사용을 하는 것만으로 기뻤는데 드디어 발걸음을 떼기 시작했어요! 지난 주부터 혼자 계속 일어서고 4일 전부터는 한두 발을 떼더니 매일매일 걷는 걸음 수가 늘더라구요. 오늘 아침에는 10걸음도 더 걸었어요ㅠ 이제 다음 달이면 저.. 함

말랑하니 접이식 아기욕조 & 목욕의자 [내부링크]

함박이는 물놀이를 엄청 좋아해서 신생아 때부터 매일 탕목욕을 했어요. 그때는 슈너글에서 했었는데 성장하면서 더 이상 다리를 펼 수 없게 돼서 구입한 게 말랑하니 아기욕조와 목욕의자였어요. 원래는 아기욕조만 사려다가 아직 못 앉을 때라 목욕의자도 같이 구입했어요. 욕조는 5~6개월 아기가 앉기에는 너무 크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욕조 안에 목욕의자를 넣어 사용했어요. 하지만 목욕의자는 욕조 사용할 때마다 넣고 빼기도 귀찮고 앞뒤로는 기댈 곳이 있는데 옆에는 아무것도 없어서 옆으로 넘어지기 일쑤라 몇 번 사용하다가 말았어요. 아, 셀프로 함박이 배냇머리 밀 때 화장실 바닥에 붙여놓고 사용하기에는 좋았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목욕의자의 안전바는 앞에 있는 버튼을 눌러야 뺄 수 있는데 아기를 앉히고 꺼낼 때 사용하기에 좋아요. 아기를 앉힐 때는 그냥도 앉힐 수 있지만 꺼낼 때는 안전바를 제거해야 아기가 편하게 나올 수 있어요. 바닥에는 흡착판이 5개가 있어서

함박이와 함께하는 두 번째 봄 [내부링크]

함박이는 작년 2월에 태어나서 봄을 맞이하긴 했지만 너무 어려서 벚꽃이 폈을 때는 집앞에서 얼른 사진만 찍고 들어왔었어요. 그런데 이제 돌이 지나니 손 잡고 걷기도 하고 집앞 놀이터에 와서 놀이기구도 타고~ 세월 참 빠르네요! 놀이터 한쪽에는 햇빛이 많이 비치는지 벚꽃이 흐드러지게 많이 폈더라구요. 너무 예뻐서 보기만 해도 왠지 기분이 좋은 하루였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함박이는 이제 많이 컸다고 말도 혼자 타고 그네를 한 번 태워줬더니 계속 태워달라고 바닥을 뒹굴더라구요. 하하하 고놈.. 이제 시작인가?? 어쩔 수 없이 두 번 더 타고 안아서 데리고 나왔어요 ㅎ #13개월아기 #13개월육아일기

분필형 해충약, 신기패(feat.나방파리) +추추가 후기 [내부링크]

저에게 벌레라는 존재는 극혐! 싫어하는 걸 넘어서 혐오하고 무서워요. 공포영화도 못보는데 그 공포영화 보다 더 무서운 게 벌레예요. 벌레는 조그만 모기와 날파리가 보여도 맨손으로는 못 죽여서 휴지로 죽이고 그 외 존재들은.. 엄마를 외치다가 지금은 여보를 외치죠. 현재 살고 있는 집은 샷시를 새로 했는데도 틈새틈새로 벌레들이 들어오더라구요? 특히 제일 심한 건 화장실 하수구 벌레! 하수구 벌레들은 어떻게 매년 죽지도 않고 각설이처럼 돌아오는지ㅠ 닿기만 해도 죽는 초파리 약을 뿌려도 그 놈들뿐이고.. 저 자그마한 하수구 벌레 보이시나요? 보일 때마다 죽여도 또 나타나요ㅠ 그래서 지지난주에 소독하러 오신 분이 화장실에 약을 뿌리실 때 여쭤봤어요. "그 약이면 하수구 벌레가 죽을까요?' "음.. 여기 물 쓰죠? 그럼 소용없어요. 이거 말고 살충제 계속 뿌려요!" 라고 하셨어요. 그 말을 듣는 순간 평소 고민했던 신기패를 바로 주문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신기

하루하루 자라는 함박이 [내부링크]

13개월 함박이는 이제 제법 잘 걸어다녀요. 웬만한 거리는 다 걸어다니고 아직 넘어지긴 하지만 다시 일어서서 걸어서 집안 곳곳을 누비네요 ㅎ 지인들은 "남의 애는 빨리 큰다더니! 벌써 걸어?" 하면서 놀래요. 저도 하루하루 함박이의 성장에 놀라고 있답니다. 할 수 있는 단어가 늘어가고 알아듣는 단어도 늘어가고 병원 갔을 때 키를 재보니 2센치 더 자라서 80센치라서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구나 감탄 중입니다. 키도 커진만큼 많이 커서 집안 스위치란 스위치는 다 끄고 다니고 까치발을 해서라도 다 꺼내고 만지고 물어뜯고! 어제는 뒷짐도 지고 걷더라구요 ㅋㅋ 거기에 아빠 아침에 씻을 때 수건을 꺼내서 주려고 기다리는 모습은 너무 사랑스러워요~ 참을 인을 새기며 욱했다가도 이런 사랑스런 모습에 내새끼를 외치며 또 하루를 시작합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13개월아기 #13개월육아일기

내려오는 법 [내부링크]

요즘 함박이는 걷는 건 기본이고 침대와 소파에 올라가는 재미에 빠졌어요. 처음에는 위험하다며 못 올라가게 막았는데도 계속 올라가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올라간다면 내려오는 방법이라도 잘 알려주자 싶어 요즘은 내려오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지금은 어려서 앞으로 내려오면 위험하니 엎드려서 발부터 뒤로 내려오는 방법을 알려줬더니 금세 따라하네요. 하지만 아직 불안해서 소파에 올라가면 계속 지켜보는 중이에요. 이 장난꾸러기가 장난치다가 떨어져서 (매트가 깔려 있어도) 다칠까봐 조마조마 계속 곁눈질하느라 가자미 눈~ 조심해라 함박아!! 그만 좀 올라가ㅠ #14개월아기 #14개월육아일기

동아 베이비칼라 15색 크레용 [내부링크]

미술놀이가 아기들한테 좋다고는 했지만 집이 엉망이 될까봐 선뜻 못 샀다가 아기 크레용을 알게됐어요. 알고 보니 크레파스와 크레용이 다른 거더라구요. 우리가 미술시간에 사용하며 여기저기 손에 묻어나는 건 크레파스였고 크레용은 색채가 선명하고 부드러워 손에 묻지 않기 때문에 주로 어린이들이 사용하기에 좋다고 합니다. 아기 크레용도 종류가 엄청 많은데 그중에서 주문한 건 동아에서 나온 베이비칼라 15색 크레용이에요. 함박이 11개월쯤부터 사용하고 있어요. 1만 원 미만에 색은 15개나 되니 가성비로 너무 좋더라구요. 스케치북도 같이 팔길래 같이 사서 사용하고 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크레용 갯수가 많아서 그냥 놔두자니 널부러져 있을까봐 집에 안 쓰는 플라스틱 그릇에 담아서 줬어요. 처음에는 관심이 없다가 옆에서 제가 크레용을 잡고 그림을 그리니 관심을 가지며 따라서 그리더라구요. 시작은 모방이었는데 어느 순간 서툴게나마 잡고 스케치북에 여러 가지 색으로 선을

무럭무럭 자라는 아이 [내부링크]

15개월 된 함박이~ 얼마 전 주사 맞으러 간 김에 키를 쟀더니 몸무게는 비슷한데 키가 2센치가 더 커서 지금 82센치예요. 한동안 밥도 잘 안 먹으려고 하고 통잠도 잘 못 자서 걱정했는데 이렇게나 크다니! 지난 주부터는 뒤척이다가도 스스로 다시 자고 커다란 닭고기도 자기 손으로 입에 한가득 넣고는 다 씹어서 삼키더라구요. 서툴지만 숟가락으로 밥을 먹기도 하는데 가끔 입에도 잘 들어가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ㅎ 이제는 싫어하던 양치도 자기 손으로 하려고 하네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언제 이렇게 컸는지 아가 시절이 그립지만 잘 커줘서 고맙네요~ 지금 엄마 껌딱지 시절이라 매일 안아달라고 하는데 조금 더 크면 안아달라고도 안 하겠죠? 힘들지만 조금 더 안아주고 사랑해줘야겠어요^^ #15개월아기 #15개월육아일기

웰뷰텍 세븐라이너 AS 후기 [내부링크]

SNS에 온통 무선 다리마사지 광고길래 혹해서 주문하려다가 비싸기도 하고 만만치 않고 돈 버릴까 싶어서 오랫동안 사용해온 웰뷰텍의 다리안마기를 다시 꺼냈어요. 제가 가진 모델은 세븐라이너 프라임A인데 2018년도쯤 사서 지금까지 매일은 아니지만 다리가 무거울 때마다 사용했던 효자 제품이랍니다. 마사지 방법은 주무름, 문지름, 온열이에요. 다리가 땡땡할 때 세븐라이너를 사용하면 말랑말랑해져서 너무 좋았지만 평소에는 자리 차지도 많이 하고 전선이 짧아서 구석에 놔뒀었답니다. 그렇게 구석에 있던 아이를 몇 달만에 꺼냈는데 뭔가 이상했어요. 문지름 기능은 잘 되고 있었지만 주무름 버튼을 누르면 공기가 차야 되는데 바람 빠지는 소리만 들려서 망가졌구나 싶었어요. 그런데 산 지 5년쯤 되다 보니 AS가 안 될 거 같아 검색해보니 블로그에 AS에 대한 후기가 올라와 있는데 아주 평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냉큼 AS 문의글을 남겼습니다!! 웰뷰텍을 검색 후 온라인 A/S 접수를 클릭하면 이렇게

신일 BLDC 에어서큘레이터 AIR S8(SIF-TW80T, SIF-TW24W) +S7, S8, S9 비교/ +신일AS 후기 [내부링크]

선물 받아 작년 여름까지 함께 보냈던 큰 선풍기가 고장이 난 후 올해도 다시 날이 더워졌어요. 날이 더 더워지기 전에 선풍기를 사려고 했는데 종류는 어찌나 많은지.. 게다가 서큘레이터? 선풍기랑 뭐가 다르길래 이렇게 비싼 거죠? 궁금해서 그 차이를 엄청 찾아봤는데 결론은 목적 차이더라구요. 선풍기는 바람이 넓게 퍼지며 가까이서 시원한 바람을 쐬고 싶을 때. 좁고 직선으로 멀리까지 바람을 보내는 서큘레이터는 공기순환이 목적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집에 아기가 있기 때문에 가까이 놔둘 생각이 없어서 서큘레이터를 알아봤어요. 그러다 결정한 것이 신일 BLDC 서큘레이터 AIR S8의 SIF-TW80T(베이지), SIF-TW24W(딥그린)입니다. 원래는 베이지를 먼저 샀었는데 너무 좋아서 추가로 딥그린으로 구입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주문 후 택배를 받아보니 포장은 아주 잘돼 있더라구요. 본체와 연결봉과 하단을 연결만 해주면 되는 구조라 설치는 아주 간단해요.

보아르 굿나잇클링 무선 살균 침구청소기 +AS후기 [내부링크]

알레르기 비염으로 15년째 고생 중인 저는 먼지에 엄청 예민해요. 누구나 먼지가 날리면 재채기를 하겠지만 저는 재채기는 한 번으로 안 끝나고 콧물을 덤이죠. 그런데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이불에도 먼지가 많은 거 아시죠? 먼지뿐만아니라 우리 몸에서 떨어져 나오는 각질에 머리카락까지.. 이불을 아무리 자주 빨아도 나오는 먼지에 보아르 굿나잇클링 침구청소기를 구입한 지 약 3년 됐어요. 솔직히 처음에는 침구청소기를 따로 살 생각은 없었고 기존에 있던 유선청소기에 딸려 온 조그만 청소기헤드로 사용했었어요. 그런데 이게 먼지를 빨아들이는 건지 이불을 들어올리는 건지 청소하기에 힘이 너무 들고 유선이라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무선으로 된 침구청소기를 알아보다가 보아르 침구청소기가 괜찮아보여 구입했답니다! 구성은 어댑터와 본체, 필터와 솔로 구성이 돼 있어요. 굿나잇클링은 본체 바닥에 있는 두드림 패드가 침구를 두드려서 먼지를 털어내면 흡입기로 빨아들이는 방식이에요. 본체를 보면 불 들어오는 곳이

함박아, 거기는... [내부링크]

16개월이 된 함박이가 이제 제법 키가 커서 손이 안 닿는 데가 없어요. 방문이든 화장실 문이든 닫으면 손잡이 돌려서 문을 열고 손이 안 닿을 거라 생각해서 올려놓은 물건들은 까치발 들어서 죄다 내팽겨치고 핸드폰에 충전기도 꽂으려고 하고 콘센트에 전기코드도 꽂아요. 그런데 생각보다 잘해서 놀랬네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갖고 놀라고 사준 실 꿰기 장난감은 만지자마자 성공하더니 이제는 쳐다도 안 봐요. 호기심 많은 건 좋지만.. 이제 방문 닫고 적당히 치우는 걸로는 안 되네요. 남편은 화장실 들어가면 문부터 잠가요ㅋㅋ 함박아, 다 좋은데 화장실 문은 열지 말아줘~ #16개월아기 #16개월육아일기

두두스토리 동요로 배우는 영어단어100 사운드북 [내부링크]

함박이가 한창 사물의 이름이 무엇인지 물어볼 때 구입한 게 두두스토리의 영어로 배우는 영어단어100이었어요. 솔직히 세이펜, 뽀로로펜 등 있으면 좋지만 비싸고 음원을 다운 받고 하는 게 귀찮아서 안 샀어요. 그냥 내가 대답해주고 말지 싶다가 세이*베에서 두두스토리 할인을 하는데 손으로 직접 누르면 소리가 나오는 게 있더라구요. 아기가 포인팅을 많이 하니까 잘 됐다 싶어서 얼른 구입했어요! 건전지 들어가는 장난감은 최대한 안 사려고 했었는데 불빛 나오는 장난감도 아니고 잘 활용한다면 좋겠지 싶어서 구입했어요. 함박이가 처음에는 찔러보기만 하고 한동안 만지지도 않다가 요즘 인지력이 발달했나? 16개월이 된 지금 오히려 더 잘 가지고 놀아요. 예전에 종이책을 줬더니 얇은 종이에 손이 베여서 아직까지 함박이는 보드북을 보는데 이것도 안 찢어지는 재질이라 걱정이 없어요. 플라스틱인가? 무슨 재질인지 설명은 없어요. 책을 보면 버튼이 따로 있는 게 아니고 그냥 그림을 터치만 하는데.. 어떻게

오사닛 캔디 오리지날, 엘더베리, 본젤라 티딩젤 [내부링크]

모든 아기들이 겪는 가장 큰 고통. 그건 바로 이앓이죠! 이앓이 약이 있다지만 아직은 어린 아기한테 약을 먹이지는 못하겠고 그렇다고 그냥 놔두자니 너무 힘들어 하고.. 지켜보는 내내 마음이 아프잖아요. 저도 지켜보는 게, 대신 아파줄 수 없다는 게 진짜 힘들었어요ㅠ 울 함박이는 아가시절 이앓이할 때면 자다가 몇 번이나 울다가 한두 시간 괜찮아지면 다시 잠이 드는데 그 기간이 약 일주일 정도였어요. 이앓이하는 동안 어떻게 하면 고통을 덜어줄 수 있을까? 가제수건을 얼려서 주기, 치발기 차갑게 주기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써봤지만 싫어했어요. 뭐든 써야 효과가 있지ㅜ 다행히 함박이는 잘 때 칭얼거리는 것 외에 이유식 거부나 발열은 크게 없었어요. 그리고 16개월 현재, 작은 어금니가 위아래 4개가 한꺼번에 나고 있어요. 현재는 왼쪽 위아래 작은 어금니들만 다 나고 오른쪽 작은 어금니들이 나고 있어요. 또 다시 시작됐어요. 다행히 효과가 조금 있던 것 중에 이앓이 캔디와 본젤라 티딩젤을 리

쁘띠엘린 립프로그 러닝테이블 [내부링크]

크기가 좀 있는 장난감들은 함박이를 임신하고 있을 때 대부분 당근마켓에서 구입하거나 지인들에게 물려받았어요. 그러다가 붙잡고 일어서는 시점에 조금 더 오래 서 있게 하고 싶어서 찾아보다 처음으로 구입한 게 쁘띠엘린 립프로그 러닝테이블이었어요. 러닝테이블이라는 이름은 엄청 많이 들어봤고 종류도 많은데다 대여도 있었지만 구성을 잘 살펴보니 모두 소리나고 움직이는 장난감이라 새거 사서 오래 쓰자는 생각으로 구입했습니다. 딱 봐도 보이지만 엄청 다양하죠? 처음 함박이가 러닝테이블을 보고는 몇 날 며칠을 잡고 살았어요ㅋ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높이가 생각보다 너무 낮지 않나 생각했지만 오히려 높지 않아서 기어다니는 아기들이 잡고 일어서기에 무난하게 좋았어요. 아가 시절 함박이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잘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에요. 함박이는 처음에는 버튼을 누르기만 했는데 지금은 책장도 넘기고 시계도 만지고 불도 키니까 소근육 발달에 좋더라구요! 함박이는 일어설 때쯤부터 사

시크 플립 양대면 오토폴딩 디럭스 유모차(사용방법) [내부링크]

출산 전 가장 가지고 싶었던 게 유모차였어요. 선물로 받아서 아주 잘 사용했어요. 그게 바로 시크 플립 양대면 오토폴딩 디럭스 유모차예요. 함박이 생후 80일부터 지금까지 아주 잘 사용하고 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진짜 매주 열심히 나갔던 거 같아요. 지금은 친한 언니에게 절충형 유모차도 물려 받았는데 절충형이랑은 확실히 바퀴의 부드러움이 다르더라구요. 이래서 디럭스, 디럭스 하는구나 싶었어요. 안전벨트도 5점식이라 안전하고 사용하기 편해요. 사진에 보이는 방풍 커버는 시크 플립 전용 방풍 커버가 있길래 따로 구입했어요. 바람이 차거나 미세먼지가 심할 때 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가끔 가는 큰 마트 말고 집 주위 소형 마트를 갈 때 유모차를 끌고 가면 장바구니가 커서 웬만큼 다 담아오기에 좋더라구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컵 홀더도 같이 있으니 동네 한 바퀴 돌면서 커피 한잔도 하며 산책하기에도 좋아요. 이제 조작법을 알

예산시장 평일 방문기 [내부링크]

골목식당 애청자로서 백종원 선생님을 참 좋아하는데 예산시장의 존재를 알게 되고 유튜브로 엄청 찾아봤는데 너무 가고 싶은 거예요. 그러다가 아기와 같이 주말에 가려면 줄만 서다 얼마 먹지도 못할 거 같아서 남편한테 연차 쓰라고 하고 평일에 방문했어요! (5월에 방문했어요.) 평일인데도 사람이 엄청 많죠? 주말이었다면 키오스크로 테이블을 예약해야겠지만 평일이라서 그런지 빈자리는 꽤 있어서 그냥 편한 자리에 앉아서 먹으면 돼요. 지저분한 자리나 먹고난 자리는 그때그때 바로 치워주는 분들이 계셔서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된 느낌이었어요. 음식은 가게마다 주문을 해서 먹는데 대부분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오래 걸리는 곳은 카톡으로 알려주더라구요. 저는 최대한 여러 곳을 방문하기 위해 고기는 패스하고 한 가게에서 한 메뉴만 시켜먹었어요. 선봉국수, 시장 중국집, 연돈 볼카츠, 제주 은갈치 가게, 신양 고기튀김, 이신복 명물꽈배기, 골목 막걸리, 오가면 간식집, 유진이네 묵집까지 ㅎ 적고 보니 꽤

밀크바오밥 세라 샴푸 화이트머스크 [내부링크]

남편은 샴푸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향이에요. 머리숱 부자라서(제일 부러움ㅠ) 머릿결이나 탈모 걱정은 한 번도 안 해본 남자! 그래서 매번 마트 가서 향기만으로 고르다가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저보고 검색해서 사달라고 했죠. 저도 그냥 막무가내로 향 좋은 샴푸 검색해보니 향이 좋다는 샴푸가 있더라구요. 그게 바로 밀크바오밥 세라 샴푸 화이트머스크예요. 밀크바오밥 제품이 유명해서 후기를 봤더니 향이 좋다는 사람은 많은데 이 화이트머스크 향이 정확히 어떤 향인지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구입했어요. 저처럼 화이트머스크 향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겠죠? 화이트머스크향은 화장품 가게에서 나는 향이랄까요? 아니면 향수 가게에서 나는 향? 살짝 인위적인데 향은 또 은은해요. 홈페이지 설명을 보면 로즈, 베르가못, 쟈스민과 플로럴 계열의 포근한 향이라고 합니다. 향도 좋은데 되게 오래 가고 머리 감을 때는 멀리 퍼져요. 지난 주 토요일, 남편이 화장실 들어갔어요

쪽쪽이를 끊을 수 있을까? [내부링크]

아가시절 함박이는 분유를 엄청 잘 먹어서 주는 대로 다 먹였더니 병원에서 너무 많이 먹인다고 혼이 났죠. 그래서 계속 맘마를 달라고 우는 함박이에게 대체제로 준 게 쪽쪽이였어요. 어떤 아기는 쪽쪽이를 안 문다, 어떤 아기는 진작에 끊었다, 어떤 아기는 몇 개월까지 하다가 끊었다. 수없이 많은 SNS 글을 보며 내가 편해서 아기에게 쪽쪽이를 물렸구나 매번 자책을 하면서도 쪽쪽이를 주지 않으면 손을 입에 넣는데 손은 몸에 달려 있어서 끊기가 더욱 힘들다는 말도 보며 그나마 쪽쪽이가 낫다는 자기 합리화 중이었어요. 찍어 놓은 사진들 보면 쪽쪽이를 하고 있는 사진들이 엄청 많아요. 그러다가 얼마 전, 소아과 의사분들이 나오는 유튜브를 봤는데 3~4살까지는 잠을 잘 때 쪽쪽이의 도움을 받아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중요한 점은 잠들면 쪽쪽이를 빼야 하고 평소에는 절대 쪽쪽이를 하면 안 된다고 했죠. 그래서 낮에는 안 주고 (사실 간혹 떼를 많이 쓰면 주기도 해요ㅠ) 잠잘 때는 도움을 받았

아리베베 알래스카 냉감 쿨매트 사용 후기 [내부링크]

이제 날이 더워지고 있어요. 저는 원래 작년 여름에 시어서커 이불만 쓰다가 너무 더워서 지인에게 물어보니 바람이 나오는 매트를 쓰고 있더라구요? 이게 생각보다 비싼데 선선한 바람이 계속 나와서 좋더라구요. 그런데 바람 나오는 구멍 사이사이로 먼지가 많이 들어간다고 했어요. 그래서 패스! 그러다가 맘카페를 보니 쿨매트 후기가 한창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구입한 게 아리베베 알래스카 냉감 쿨매트예요. 구입 당시 쿨매트 브랜드가 엄청 많고 생각보다 비싼데 아리베베 쿨매트는 생각보다 저렴했거든요. 저는 유아용으로 2개, 퀸으로 하나 구입했어요. 원래 유아용으로 하나 샀는데 여벌로 유아용 하나 더 구입하면서 더위를 많이 타는 남편을 위해 퀸 사이즈 하나 더 구입했어요. 아리베베 쿨매트은 듀라론이라는 소재를 사용했는데 열전도율이 높아 수분 및 땀 배출 기능이 뛰어나고 세탁 시에도 빠르게 건조된다고 합니다. 참 신기한 게 쿨매트를 처음 딱 만지는 순간 차갑다고 느껴져요. 세탁 후에는 건조기 사용

꿈비 럭키스타 범퍼침대 +범퍼침대 활용하기 [내부링크]

함박이는 조리원 퇴소 후 바로 아기 침대를 대여해서 쓰다가 범퍼침대로 쭈욱 사용 중이에요. 범퍼침대 종류 엄~청 많죠? 저는 후기 보다 지쳐서 가성비로 따졌어요. 구입 당시에는 단순히 아기가 조금 커서 굴러다닐 때 다치지만 않을 정도면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구입한 게 꿈비 럭키스타 범퍼침대예요. 꿈비 범퍼침대 중 제일 저렴한 거죠. 범퍼침대 잠깐 사용하다가 데이베드로 가면 되겠다 싶었어요. 꿈비 럭키스타는 폴더매트 하나와 가드매트 2개, 끈 12개로 구성돼 있어요. 저는 함박이가 신생아 때는 가드 매트 한쪽을 열어서 왔다갔다 할 수 있도록 사용했어요. 그러다 아기가 뒤집기 시작한 후에는 안전을 위해 모든 가드매트를 다 닫고 사용했어요. 사진을 잘 보시면 찍찍이도 있지만 모든 모서리는 끈으로 묶어서 사용해요. 끈이 묶여지는 곳은 총 10곳인데 폴더매트와 가드매트가 이어지게 매듭을 지어놓으면 됩니다. 럭키스타 범퍼침대의 장점은 다른 범퍼침대보다 저렴해서 가성비가 좋다는 것인데요.

알집매트 제로매트&베이비룸 세트 140x260 +베이비룸활용하기 [내부링크]

아기가 뒤집기 시작하기 전부터 미리 구입한 육아템이 알집매트의 제로매트와 베이비룸 세트예요. 최대한 거실 크기에 맞춰서 140x160으로 주문했어요. 출산 선배인 친구는 아기가 넘어지고 부딪혀봐야 잘 걷고 안 넘어진다며 얼마 못 사용하니 돈 낭비하지 말라지만 넘어지더라도 다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위험하지 않은 곳에서 안전하게 놀았으면 하는 마음, 나도 마음 편히 화장실 갈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다른 브랜드끼리 구입하면 혹시 안 맞을까봐 베이비룸까지 세트로 구입했어요. 택배가 온 후 접어서 보관하다가 아기가 행동반경이 점점 넓어져서 매트부터 깔았어요. 제로매트라는 이름은 매트 전체에 커버를 따로 씌우기 때문에 접히는 부분이 없어서 제로매트예요. 한마디로 접히는 내장재에 하나의 커버를 씌우는 거죠. 저는 제로매트가 따로 틈새가 없어서 청소가 편할 줄 알았는데 매트 밑으로 들어가는 먼지들을 청소할 때는 매트 전체를 들어야 하니 무거워서 생각보다 편하지는 않더라구요. (매트 밑 먼

닥터포텐 온열 손마사지기 [내부링크]

결혼 전 사무직으로 일할 때는 손목이 아프면 그냥 수건 같은 걸로 온열찜질 좀 하다 말았는데 아기 낳고 나니 아픈 정도가 다르더라구요. 욱신욱신은 기본이고 찌릿찌릿 손목보호대는 불편해서 자꾸 빼놓고 또 찜질하자니 수건은 너무 번거롭고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사용하는 건 조금 많이 돌렸더니 터져서 망가지고.. 그래서 주문한 게 닥터포텐 온열 손마사지기예요. 그냥 손마사지기 검색하고 제일 앞에 있는 거 후기 괜찮길래 주문했어요. 출산하고 바로 샀으니 약 2년쯤 사용했는데요. 사용할 때마다 기기 바닥에 있던 고무 같은 게 하나씩 떨어지더니 지금은 하나도 안 남아서 없어요. 나사를 가리려고 붙여 놓은 거 같은데 조금 더 신경써서 붙여놓았으면 좋겠어요. 닥터포텐은 공기압 마사지 방식이에요. 손은 앞뒤로 뚫려 있어서 손이 작으신 분들은 깊숙이 넣으면 위쪽 손목까지 마사지가 가능할 거 같아요. 저는 손이 큰 편이라 적당히 넣고 마사지 받습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해요. 전원을 키고 시작 버튼을 누른 후

일상공감 층간평화 가구패드 4개월 사용 솔직 후기 [내부링크]

아파트에 산다면 누구나 층간소음이 걱정되실 테죠? 저도 매트를 다 깔아놨지만 식탁에만 못 깔아놨는데 유독 아기가 식탁의자를 드르륵드르륵 빼고 넣고 빼고 넣고 무한 반복하던 시기였죠. 그래서 광고를 너무 많이 하길래 믿고 사보자 싶어 주문했어요. 저는 스몰 16개, 라지 8개 세트를 구입했어요. 라지는 너무 커서 스몰로 식탁의자에 붙였는데 식탁의자 4개씩 다 붙이고 나니 라지 사이즈만 남았어요. 처음 붙였을 때는 너~무 부드럽고 좋았어요. 붙이는 것도 편했고 긁는 소리 없이 의자를 꺼내니까 아기가 가지고 놀아도 신경이 덜 쓰였구요. 그런데 지금 약 4개월이 지났는데 살아남은 아이는 사용하지 않은 의자에 달린 4개뿐이에요. 처음에는 양면테이프라서 잘 떨어지나 싶어서 실리콘 테이프를 붙였더니 오히려 미끄러지더라구요? 그래서 순간접착제를 붙였더니 한 1~2주 잘 붙어 있더니 그래도 떨어지더라구요. 그래도 접착력은 남아 있길래 떨어지면 또 붙이고 떨어지면 또 붙이기를 4개월.. 그냥 다 떼버

엘루스벤 굿나잇베이비 허그필로우(두상셀프교정 후기) [내부링크]

육아템 중에 생각보다 도움을 받은 게 있다면 엘루스벤 굿나잇베이비 허그필로우예요. 원래는 친구가 아기들도 바디필로우가 필요하대서 검색하다가 단순히 귀여워서 샀어요. 양머리에 있는 짱구베개를 아기가 베면 바디필로우를 끌어안는 구조인데요. 앞뒤의 재질이 달라서 사계절 사용이 가능해요. 저는 아이보리를 구입했고 스노우화이트, 치어풀블루, 샤이핑크 이렇게 총 4가지 색상이 있어요. 처음 함박이는 허그필로우가 불편한지 여기에 눕혀만 놓으면 울더라구요. 그래서 구입 후 한동안 사용하지 않았어요. 그러다 어느 날 함박이를 보다 보니 오른쪽만 보고 누워 있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오른쪽 머리와 뒷통수가 납작해져 비대칭으로 보이더라구요. 게다가 터미타임을 시키면 머리가 자꾸 오른쪽으로 돌아갔어요. 진짜 사경이랑 사두를 얼마나 검색했는지 몰라요ㅠ 분명 신생아 때는 두상이 예뻤는데 언제 그렇게 됐는지.. 그래도 아직 아기가 어릴 때는 머리뼈가 말랑말랑해서 머리 모양을 동그랗게 다시 만들 수 있다고 하길래

제법 많이 컸네요! [내부링크]

함박이가 궁금한 게 많어졌어요. 보이는 것마다 포인팅을 하며 저건 뭔지, 이건 뭔지 물어봐요. 예전에는 그림책이나 그림, 동물들을 보며 궁금해 했었어요. 그런데 이제 보이는 것 모두가 궁금한가봐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매번 알려주면 몇 개는 기억을 하는지 따라할 수 있는 단어가 나오면 비슷하게 따라하기도 해요. 딸기는 따기, 선풍기는 아푸기, 오리는 꽤꽤 ㅋㅋ 받침은 다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네요ㅋㅋ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건 아빠의 몸이에요. 아빠한테 안겨 있으면 오랫동안 아빠의 몸을 가리키며 신체 공부를 해요. (아빠 프라이버시 보호 중~) 함박이 아빠는 점점 대답하는 기계가 되어가고 있죠ㅎ 함박이는 매번 똑같은 걸 물어보지만 쇄골에 아킬레스건까지 조목조목 다 알려주는 멋진 아빠네요. 함박이가 사물이름을 기억해서 엄마아빠가 제일 좋은 건 엄마 핸드폰, 아빠 핸드폰 구분해서 갖다줘요. 처음 걷기 시작했을 때는 핸드폰 가져다 달라고 하면 손에 잡히는 거 아무거

랄라 접이식카트(폴딩 카트) 360도 4바퀴 카트 Premier XL-블랙 [내부링크]

요즘 접이식 카트(폴딩 카트) 많이 사용하시죠? 저도 사은품으로 받은 걸로 사용했었는데 생각보다 금세 망가지더라구요. 망가진 거 버리고 나니 그렇게 물건 옮길 때 불편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좀 괜찮을 걸로 구입하자 싶어서 검색하다가 랄라 접이식카트로 구입했어요. 랄라 접이식 카트는 색상은 핑크,민트, 그레이, 블랙 4가지나 있으나 남편이 원한 블랙으로 주문했습니다. 이미 카트가 망가진 걸 경험했기에 구입 페이지를 보니 여러가지 실험을 하면서 튼튼하다는 걸 보여주고 있었고 2년 무상 as제도를 도입했다기에 자신감이 느껴져서 한번 믿어보자싶어 구입했어요. 다행히 작년에 구입한 이후 고장난 곳은 없어요. 저는 보통 폴딩카트로 쓰레기를 버리거나 분리수거, 장을 볼 때 많이 사용해요. 분리수거 양이 어마어마하죠? 저희 아파트는 매주 수요일 하루 분리수거가 가능해요. 그런데 그날 놓치면 2주치가 쌓이니 저렇게나 많더라구요ㅠ 원래 매주 남편이 분리수거를 해줬는데 이번 주는 남편이 야근을 해서

CU 편의점 간식 이웃집 통통이 브라우니 약과 쿠키 [내부링크]

어렸을 때는 명절이 되어야만 사먹던 약과가 요즘엔 인기가 많아지더니 이젠 쿠키 위에 약과가 올라갔어요! 먹방 유튜브 보다가 넘 궁금해서 CU로 달려가서 사왔어요! 이름하여 이웃집 통통이 약과쿠키! 달달한 쿠키위에 더 달달한 약과를 얹는 그런 맛일까? 넘 궁금해서 집에 와서 바로 먹어봤어요. 생각보다 꽤 알차고 무거워요. 위에 얹은 약과가 까매서 초코 묻힌 줄 알았어요. 반으로 쪼개니 약과가 많이 꾸덕해요. 쿠키는 부스러기도 꽤 떨어지고 손에도 묻어나요. 맛은 막~ 엄청 달지는 않지만 커피랑 어울리는 달달한 맛? 생각보다 맛있어요. 브라우니 맛 나는 약과에 바삭한 쿠키! 조합이 괜찮아요. 하지만 사악한 칼로리.. 쿠키 하나에 580칼로리라니 라면 먹는 게 더 배부르겠어요ㅠ 365일 다이어터는 차라리 배를 채우려고 한입만 먹고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저 정도면 100칼리쯤 되려나? 압구정 로데오 빵집 이웃집통통이와 협업해 출시한 쿠키라서 본점에 가도 약과쿠키를 판대요. CU약과쿠키는 좀

웨이버 초음파세척기 [내부링크]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오랫동안 안경을 끼고 살아왔죠. 가끔 안경을 샀던 안경가게를 지나갈 때마다 안경 좀 세척해달라고 맡겼는데 그때마다 봤던 초음파 안경 세척기! 너무 갖고 싶던 아이템이었죠. 제가 비누로 거품을 내서 씻은 후 안경닦기로 닦는 것보다 훨씬 깨끗한 느낌! 그러다 웨이버 광고를 봤는데 2만 원대 초반대더라구요. 보자마자 냉큼 질렀죠. 그게 바로 웨이버 초음파세척기예요. 구성은 본체, 어댑터, 거치대 하나씩이에요. 구성이 심플해요. 물은 MAX까지 붓고 어댑터는 본체 뒤쪽에 꽂으면 돼요. 오랜만에 안경 세척하려고 보니 안경에 뭐가 많아요. 이제 안경을 세척해볼까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사용방법은 간단해요. 세척을 위해 먼저 세척기의 MAX까지 물을 부어줍니다. 원래는 찬물을 부어 사용했지만 이때는 40도에서 60도 사이의 물에서 세척이 제일 잘 된다기에 따뜻한 물을 넣었어요. 물을 붓고 안경을 넣은 후 버튼을 터치! 3분이 지나면 자동으

쿠쿠 파워클론 무선청소기 CVC-AE1420UG 솔직 후기 [내부링크]

원래 사용하던 무선청소기가 있었는데 출산 후 산후 탈모로 바닥에 우수수 머리카락이 떨어졌고 청소기 헤드 롤러에 머리카락이 엄청 감기더니 바닥에 쓰레기가 있어도 더 이상 흡입을 못하고 도로 토해내더라구요. 헤드를 열 수도 없는 제품이라 머리카락 제거도 못하고 빠이빠이했죠. 그런데 무선청소기는 생각보다 유선청소기만큼 오래 못 쓰더라구요. (제 지인은 다*슨만 3대째 사용 중.) 그래서 비싼 청소기보다 튼튼한 청소기를 사보자 싶어서 몇 번 구입를 했었지만 뽑기 운이 안 좋은지 받은 것들마다 충전이 안 되고, 흡입력이 너무 약하고.. 그러다 구입한 청소기가 쿠쿠 파워클론 무선청소기 CVC-AE1420UG이에요. 택배가 와서 열어봤더니 꽤 알차요. 조립이 생각보다 간단한데 만져보다가 조립을 해버려서 구성품은 따로 사진도 못 찍었어요. 5월 22일에 결제 후 이틀만에 왔으니까 구입한 지 한 달이 좀 넘었어요. 파워클론을 한 달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점에 대해 리뷰 들어갑니다! 1. 흡입력 흡입력

훈민출판사 매일매일 즐거운 낱말카드 250장 [내부링크]

아기들 우뇌 발달을 위해 플래시카드 놀이 많이 하시나요? 저는 이런 게 있다는 것도 몰랐어요. 우뇌 발달? 이게 뭐가 중요한가 했더니 좌뇌는 수리적, 논리적, 이성적, 언어표현 등이고 우뇌는 감정조절, 사회성, 창조, 예술 등이래요. 그런데 그중 우뇌는 6세까지 발달을 하는데 그 발달된 우뇌로 평생을 살아가야 하니 지금이 엄청 중요한 시기라고 해요. 하.. 어려워요. 그래서 저도 한번 따라해 보려고 플래시카드 놀이용으로 낱말카드를 알아봤어요. 일단 최대한 실사위주 사진이어야 아기가 헷갈리지 않고 잘 알아볼 거 같고 종류가 많아야 학습이 많이 될 거 같아 훈민출판사 매일매일 즐거운 낱말카드 250장으로 구입했어요. 무게가 꽤 나가더라구요. 역시 괜히 250장이 아니죠. 낱말카드는 플래시카드 놀이처럼 1~2초에 한 장씩 빠르게 보여주는 방법도 있고요. 카드와 실물을 비교하며 찾는 놀이도 가능해요. 플래시카드 놀이는 시도를 많이 했지만 함박이는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어해서 아직까지 성공

엄마랑 독서하기 [내부링크]

요즘 책육아 중요성을 많이 들었어요. 전면 책장, 유아 전집, 보드북 등 다 익숙한 말이에요. 저도 아기 보드북이랑 전래동화 전집은 진작에 사줬지만 오래 보진 않길래 그냥 그런가보다 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함박이가 핸드폰에 집착을 했어요. 화면을 보여주진 않는데도 그냥 갖고 있고 싶어해요. 그래서 줘봤더니 그냥 받아서 한쪽에 버려놔요. 그렇게 핸드폰은 함박이한테 뺏기자 집안일도 어느 정도 했을 때 제가 책을 꺼냈어요. 원래 책 읽는 거 좋아하거든요. 막 복잡한 문학 말고 재미있는 소설류요ㅎ 요즘에는 ebook이 잘 나와서 폰으로 소설도 많이 보는데 폰으로 못 보니까 그동안 모아둔 책을 오랜만에 꺼냈어요. 그랬더니 함박이가 자꾸 제 책을 만지고 싶어 했어요. 그래서 "함박이도 책 가져와!" 했더니 자기 책을 가져와서 제 옆에서 책을 보더라구요. 솔직히 책도 재밌지만 누워서 아무 것도 안 하고 핸드폰으로 끄적이는 게 제일 재밌잖아요. 그래서 솔직히 함박이 앞에서 폰 많이 만졌는뎅..

헤이홈 스마트 홈카메라Pro, 홈캠 솔직리뷰 +상태표시등(파란불빛) 끄기 [내부링크]

홈캠! 아기나 애완견, 애완묘를 키우는 집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죠? 저는 아기 낳기 전까지는 생각도 못하다가 아기가 낳고 재운 후 육퇴 후 술 한잔! 이거 놓칠 수 없잖아요~ 그래서 남편이랑 술도 한잔하고 영화도 같이 많이 봤는데 자꾸 함박이 울음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런데 막상 가보면 잘 자고 있고.. 이걸 몇 번 하다보니 불안해서 맘카페에서 몇 개 추천 받았어요. 그중 하나가 헤이홈 스마트 홈카메라Pro예요. 헤이홈 말고 이*루 홈캠도 엄청 유명한데 왠지 이게 더 끌리더라구요. 헤이홈 박스 옆을 보니 여러 기능이 있다고 적어놨어요. 헤이홈 홈캠에 대해 알아볼까요? 첫째, 구성품과 어플. 헤이홈의 구성품은 간단해요. 본체와 5핀 충전기, 케이블 2m, 브라켓과 나사, 리셋핀이 있어요. 저는 혹시 몰라서 케이블 3m짜리(검은색)를 추가 구입했어요. 소비전력은 5W예요. 처음 홈캠을 받았다면 본체와 케이블, 어댑터를 연결한 후 헤이홈 어플을 다운 받아서 제품 등록을 하셔야 해요. P

함박이가 태어난 지 500일이 됐어요! [내부링크]

이런 날이 오네요~ 500일이라니! 50일도 엊그제 같은데 울함박이가 500일이 돼서 엄마랑 손잡고 핫도그도 먹으러 다녀요. 걷기 시작할 때는 나랑 언제 동네 마실을 다니려나 했더니 진짜 순식간에 이렇게 컸네요.^^ 그냥 지나갈까 하다가 급 성장블랭킷 꺼내서 찍었는데 엄청 많이 컸네요. 50일 때의 함박이와 500일 때의 함박이!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ㅠ 이제 좋아하는 음식도 생기고 좋아하는 물건도 생기고 좋아하는 색깔에 낯도 덜 가리고 500일도 이런데 1000일은 어른이 될 것만 같아요. 함박아, 사랑해~ 엄마가 어제도 짜증 내서 미안해ㅠ 그래도 내 머리끄댕이는 그만 잡으렴! #16개월아기 #16개월육아일기 #500일아기

베베킷 성장블랭킷 +찍스 트루포토북(셀프성장앨범) 만들기 [내부링크]

사진관에서 아기 성장앨범 촬영 많이 하시죠? 그런데 성장앨범 몇 번 찍자고 거금을 내자니 좀 과한 거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안 찍자니 우리 아기 예쁜 모습 다 놓칠 거 같고.. 그래서 셀프로라도 하려고 구입한 게 베베킷 성장블랭킷이에요. 저는 보타닉이 예뻐서 이걸로 구입했어요. 성장블랭킷의 천은 극세사 원단을 사용했는데 워낙 부드러워서 아기 담요로도 사용이 가능해요. 그리고 촬영용 배경으로 벽에 걸 수 있도록 상단 양끝에 벽걸이용 고리도 있어요. 크기는 120X100이라서 꽤 커요. 사진을 찍는 방법은 간단해요. 아기의 개월 수에 맞게 화관을 올려두고 아기를 왼쪽 빈 공간에 눕힌 후 사진을 찍는 거죠! 이렇게 이론은 간단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아기가 오징어를 구워요. 조금 크면 아기가 좋아하는 걸로 시선을 끌면 되지만 너무 갓난쟁이 때는 그마저도 안 되니 잘 때 찍는 게 제일 나아요. 게다가 천이 고정이 안 되어 있으니 아기가 움직일 때마다 주름지고 구겨지는데 자꾸 주름을 피다

뽀로로 영어동요 사운드카드, 한글동요 사운드카드 [내부링크]

함박이는 아가시절부터 노래를 좋아했어요. 그래서 제가 매번 불러주다가 뽀로로에서 사운드카드가 있다길래 얼른 구입한 게 뽀로로 영어동요 사운드카드와 한글동요 사운드카드예요. 먼저 영어동요 사운드카드부터 살펴볼까요? 영어동요는 총 29곡이 담겨져 있어요. 29곡을 다 따로따로 들을 수도 있지만 전곡듣기카드가 따로 한 장 더 있어서 한꺼번에 연결해서 들을 수도 있어요. 함박이가 초반에는 다른 카드에는 관심이 없어서 전곡듣기카드만 줬더니 너덜너덜하죠? 이젠 저도 꽂기 힘들어요ㅋㅋ 이렇게 앞뒤로 동요와 단어가 있어서 필요에 따라 꽂아서 들으면 돼요. 동요에는 가사도 적혀 있어서 가사를 모르는 엄마 아빠도 같이 따라 부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다음으로 한글동요 사운드카드. 영어동요와 마찬가지로 29곡이 담겨져 있고 전곡듣기카드로 연결해서 들을 수 있죠. 앞뒤로는 한글동요와 단어가 있어요. 이렇게 약 1년 가까이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어린 아기는 스스로 사용하기 힘들다는 거예요. 사용연령이 3세

집안에서 얼음놀이 [내부링크]

하루종일 에어컨을 틀어놓으면 안 좋으니 오전에는 되도록이면 환기를 시키고 에어컨을 꺼요. 그런데 열이 많은 함박이는 머리가 매일 감은 것처럼 젖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아침부터 물놀이를 시켜줬어요. 매번 시켜주는 물놀이에 얼음을 추가해서 처음에는 혼자 경험해보라고 두고 멀찍이서 봤는데 처음 만져보는 얼음에 차가워 안 만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무릎에 앉히고 얼음에 대해 설명해줬어요. 그랬더니 조금씩 만지다가 이젠 아예 던지고 놀아요 ㅋ 땀은 더이상 안 나서 다행이네요~ 바닥에 얼음을 문지르면 물이 나와서 수건으로 닦아주니 엄마 따라서 수시로 수건으로 바닥을 닦아요ㅋ 이렇게 30분은 재밌게 놀았네요~ #16개월아기 #16개월육아일기 #16개월집안물놀이

2배로 말랑한 가방 스티커북 동물, 탈것, 마트 3종 세트 [내부링크]

보드북 중에 스티커로 노는 게 있더라구요. 그런데 갯수도 적은데 자꾸 뗐다가 붙이니까 접착력이 떨어져서 새로운 스티커북을 구입했어요. 바로 훈민 출판사의 2배로 말랑한 가방 스티커북이에요. 동물과 탈것, 마트 세 종류길래 3개 다 샀어요. 구성은 간단해요. 스티커북 안에 각각 2장의 스티커가 들었어요. 마트 동물 탈것 스티커가 진짜 다양하고 종류가 많죠? Previous image Next image 함박이는 택배가 오자마자 동물 스티커북을 달라고 해서 줬더니 양손으로 붙였다 뗐다를 반복하며 꽤 오랫동안 스티커에 집중했어요. 보이시나요? 스티커북 길이가 아기 양팔만큼 길이인데 동물 스티커가 꽤 많이 붙여있죠?ㅎ 저의 도움이 조금씩 있었지만 혼자서 여기저기 옮겨가며 열심히 붙이더라구요. 스티커는 접착력은 강하지만 보들보들하고 얇아서 아기들이 떼기 쉬워요. 그리고 올록볼록 촉감 자극이 되도록 만들어놨더라구요. 또 각 스티커마다 이름이 적혀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보들보들 얇다보니 잘 찢

쿠쿠토이즈 3+ 그네(봉 포함) 솔직후기 [내부링크]

놀이터 가면 아기들이 그네 엄청 좋아하잖아요. 함박이도 놀이터만 가면 그네 태워달라고 해서 태워주면 계속 태워달라고 난리였어요. 그런데 어쩌다 아이들 하교, 하원 시간이랑 겹치면 형, 누나들이 묘기를 부리며 타는 모습을 보며 그네 타고 싶다고 칭얼거리지도 않고 계속 쳐다만 보길래 집에서 맘껏 태우려고 하나 장만했어요. 최대한 멜로디나 불빛이 나오지 않는 제품 위주로 봤구요. 아기가 우량아라서 앞으로 몇 년간은 아기의 무게를 견뎌줄만한 튼튼한 제품을 찾았어요. 그게 바로 쿠쿠토이즈 3+ 그네예요. 설치는 튼튼하게 해야 해서 남편한테 부탁했는데 그렇게 복잡해 보이지는 않았아요. 나무틀에만 설치가 가능하대서 잘 사용하지 않는 방문에 설치했어요. 봉이 포함된 제품이라 봉 설치부터 했는데 남편은 나사를 박아야 하는 거 아니냐 했지만 분명 나사를 박지 않아도 사용이 가능하대서 구입한 제품이기에 절대 나사는 박지 말고 철봉을 최대한 단단히 고정해 달라고 했죠. 설명서를 보면 복잡할 거 같지만 봉

캐스B 싱크대 부엌놀이(건전지×) [내부링크]

날도 더운데 집에서 물놀이 많이 시키시나요? 함박이는 물놀이를 엄청 좋아해서 미리 사놓은 게 캐스B 싱크대 부엌놀이예요. 다른 브랜드에는 건전지가 들어가서 자동으로 물이 나오는 제품들이 있었지만 고장이 잘 난다는 후기들도 있어서 고민하다가 수동이지만 튼튼한 캐스비 걸로 구입했어요. 구성을 보면 싱크대 말고도 접시 2개, 칼, 도마, 옥수수, 피망, 딸기, 당근, 레몬, 고추, 바구니로 돼 있는데요. 물놀이 말고도 부엌놀이를 같이 할 수 있어요. 평소에 물을 담아놓지 않고 부엌 선반에 놔두는데 엄마 껌딱지 함박이는 가끔 제가 부엌에서 집안일을 할 때 뒤에서 싱크대놀이를 꺼내서 놀아요. 싱크대놀이를 하려면 먼저 상판을 열어서 물을 채운 뒤 펌프를 눌러야 물이 나와요. 싱크대 안에 물이 많이 찼다면 마개를 열어 물을 뺄 수 있어요. 그래서 물을 추가로 넣을 필요 없이 계속 순환돼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함박이가 엄청 열심히 놀죠?ㅋ 집안에서 물놀이하기에는 참 좋더라구요. 그런데 평소 함박

삼성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 AX34A5310WWD [내부링크]

미세먼지가 심해서 문을 못 열 때 제일 필요한 게 공기청정기잖아요~ 저도 약 3년째 사용 중인 공기청정기가 바로 삼성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 AX34A5310WWD예요. 구입 당시에는 어떤 걸 사야할지 몰라서 브랜드와 가성비를 보고 구입했어요. 이 제품은 삼성의 블루스카이 시리즈 중의 하나고요. 소비전력은 30W, 에너지효율등급은 3등급, 사용면적이 34제곱미터예요. 평으로 계산하면 10평! 저희 집은 31평이라서 공기청정기 돌릴 때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청정도 표시는 4단계예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청정 능력은 꽤 괜찮은 거 같아요. 환기시키다가 미세먼지가 안 좋을 때 바로 문을 닫고 공기청정기를 키면 불이 빨간색으로 변하면서 제 역할을 했어요. 영상에서 본인이 호랑이인줄 아는 함박이가 엄청 소리를 지르니 볼륨을 줄여주세요! 공기청정기 한쪽을 보면 먼지센서와 가스센서가 있어서 이게 인식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구요. 저는 주로 자동으로

예꼬맘 어린이 실크 칫솔 0.07mm [내부링크]

한창 유치가 나고 있는 아이들 칫솔 뭐 살까 신경 쓰이시죠? 저는 솔직히 양치만 열심히 하면 된다 생각해서 마트에서 아기 칫솔이라는 걸 사서 썼는데 함박이랑 조금만 실랑이를 하면 피가 묻어나더라구요ㅠ 그래서 부드러운 칫솔을 찾다가 구입한 게 예꼬맘 어린이 실크 칫솔이에요. 예꼬맘 실크 칫솔에는 베이비용(0세~24개월)과 어린이용(24개월~12세)이 있는데 함박이는 16개월이라 베이비용으로 구입했어요. 크기는 어른 칫솔보다 조금 작은 크기이고 칫솔 모가 하트 모양이에요. 색깔은 화이트, 옐로우, 퍼플 세 가지예요. 칫솔 이름에 실크가 들어갔길래 얼마나 부드러운지 궁금했는데 사용해보니 괜히 실크라고 부르는 게 아니더라구요. 왼쪽은 어른 칫솔, 오른쪽은 예꼬맘 실크칫솔이에요. 어른 칫솔은 칫솔 모가 빳빳하고 그에 반해 예꼬맘은 칫솔 모가 부드러워요. 어른들은 치아 사이사이 음식물과 플라그를 제거하기 위해서 부드러우면서도 힘이 있어야 하지만 아직 아기인 함박이는 치아가 많지 않고 아직도 치

라비킷 식기세척기 클리너 사용 솔직 후기 [내부링크]

식기세척기 많이 사용하시죠?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은 사용횟수와 비례하여 내부가 더러워진다는 거예요. 특히 기름기 많은 그릇들을 돌릴 때 더욱 그랬고요. 그래서 저는 원래 세정제와 솔 등 직접 손으로 세척을 했었어요. 그런데 주기적으로 하려니 꽤 힘들더라구요. 그러다 본 게 라비킷 식기세척기 클리너예요. 제 sns에 광고가 엄청 뜨길래 좋아보여서 얼른 구입해봤습니다. 15개에 2만 원대예요. 당기라는 부분을 당겨주면 저렇게 깔끔하게 뜯겨요. 뒷편에는 제조일이 적혀 있어요. 1알을 만져봤는데 생각보다 크고 도톰해요. 만지고 나니 가루가 꽤 손에 묻어나요. 사용 방법은 식기세척기 내 모든 그릇, 수저 등을 꺼내어 빈 상태로 만들어 줍니다. 60도 이상이 되는 모드를 선택하고 1정 또는 2정을 넣어 식기세척기를 작동해줍니다. 8~14인용은 2정, 6인용 이하는 1정씩 사용합니다. 저는 3인용이라 1정을 사용했습니다. 사용 전 식기세척기 내부를 살펴보면 식기세척기를 세척하기 전

[공유] 아이스투키 마카롱소파 원형테이블 무료 체험단 모집! [내부링크]

아이스투키에서 마카롱소파와 원형테이블에 대한 무료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어요! 우리 같이 신청해봐요^^

너의 눈, 코, 입~ [내부링크]

함박이가 드디어 눈, 코, 입, 귀를 알아요! 그렇게 아빠 눈, 코, 입에 배꼽까지 찌르더니 오늘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함박아, 눈 어딨어?" 했더니 눈을 가리키더라구요~!! 너무 놀라서 바로 코는? 입은? 귀는? 엄마 말에 하나하나 짚어가는 함박군!! 울 함박이 드디어 자신의 신체 위치를 짚기 시작했어요ㅠ 언젠가는 알겠지 했는데 그게 오늘일줄은 몰랐네요. 오늘 너무 신기해서 하루종일 몇 번이나 시켰는지 몰라요ㅋㅋ 매일매일이 신기하지만 오늘은 더 신기해서 기록해봅니다! 생후 512일, 눈,코,입,귀 포인팅 처음한 날!! #16개월아기 #16개월육아일기 #16개월눈코입포인팅 #아기눈코입포인팅

16개월의 손톱깎이 [내부링크]

함박이 손톱은 신생아 때부터 제가 깎았어요. 함박이 아빠는 혹여나 상처가 날까봐 무서워서 못 깎더라구요. 그래서 16개월이 된 지금까지 함박이 손톱 담당은 저예요. 손톱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깎는데 함박이가 낮잠 잘 때 깎았어요. 깨어 있을 때 깎으면 기겁을 하며 손을 빼서 깎을 수가 없었거든요. 그러다가 지난 달에 제가 함박이 앞에서 손톱을 깎았는데 발을 내밀더라구요? 그래서 깎아줬는데 가만히 있었어요~ 너무 신기했지만 티내지 않고 손톱, 발톱 다 깎았어요! 그후로 지금까지 함박이가 깨어 있을 때 깎고 있어요. 가끔 손을 빼기는 하는데 "손 주세요!" 이러면 다시 손을 내밀더라구요. 이제 손톱, 발톱도 편하게 깎고~ 16개월쯤 되니 함박이와 함께 할 수 있는 게 많아져서 좋네요^^ 많이 컸다, 함박아!! #16개월아기 #16개월육아일기 #16개월아기손톱깎이 #아기손톱깎이

가시제거연구소 고등어밥상 오렌지 800g/생선파는언니 고등어 /앤쿡 어린이순살고등어 [내부링크]

아기들은 생선을 꼭 먹어야 한다죠? 두뇌 발달을 위한 오메가3와 우수한 단백질 공급원에 비타민과 무기질까지!! 잘 알지만 해산물을 안 좋아해서 아기 해산물을 사놓고도 못 먹이고 있었어요. 그러다 예산시장을 다녀왔었는데 함박이가 갈치를 엄~청 잘 먹었어 놀랐어요. 이렇게 잘 먹는 얘인데 제가 안 먹였었어요ㅠ 그래서 바로 다음 날부터 지금까지 매주 2~3번 정도 먹이고 있어요. 함박이가 생선을 엄청 좋아하지만 많이 섭취할 경우 수은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더 자주 먹이지는 않아요. 기존에 먹던 고등어를 다 먹어서 이번에 구입한 고등어는 가시제거연구소 고등어밥상이에요. 고등어밥상은 잔가지까지 모두 제거했다며 손질할 필요 없이 바로 먹으면 되고 아기들도 잘 먹는다고 광고가 엄청 뜨더라구요? 제가 귀가 얇은 편이라 광고를 은근히 유심히 봅니다ㅋㅋ 배송은 이틀만에 왔고 아이스팩과 드라이아이스로 꼼꼼하게 아이스박스에 포장돼서 왔어요. 하지만 비가 오는 날임에도 더웠는지 반 이상 녹아서 와

애드포스트 보류(방문자, 페이지뷰) +재신청 후 미디어 등록! [내부링크]

애드포스트라고 들어보셨나요? 저처럼 블린이들은 잘 모르실 수도 있어요. 저도 지난 달 말에나 알았거든요. sns 보다가 블로그로 수입을 내는 분이 애드포스트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궁금해서 신청해봤어요. 애드포스트에 대해서 잠깐만 알아볼까요? 네이버 애드포스트 : 미디어 운영의 새로운 즐거움 도움말 로그인 메뉴 궁금할땐 애드포스트 스마트봇 정보를 나누는 즐거움에 수익을 더하는 기쁨까지! 네이버 애드포스트 Beta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미디어에 광고를 게재하고 광고에서 발생한 수익을 배분받는 광고 매칭 및 수익 공유 서비스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많은 광고주들을 손쉽고 빠르게 만날 수 있습니다. 혹시 "매번 같은 광고만 노출되면 식상할텐데.", "광고가 노출되지 않으면 어쩌지?"와 같은 걱정을 하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이제는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여기에 다양한 분야에 걸쳐 광고 게재를 희망하는 많은 광고주들이 창작자 여러분... adpost.naver.com 네이버 검색창

오늘도 무럭무럭 자라네 [내부링크]

함박이가 아직 작은 어금니가 자라고 있는데 송곳니 4개도 동시에 자라고 있네요. 얼마나 아팠으면 낮잠, 밤잠 가리지 않고 자다가 깨서 엄청 울어요. 우는 걸 보면 마음이 엄청 아팠다가도 벌써 치아가 꽤 난 걸 보면 신기하기도 해요. 송곳니 나고 있는 함박이는 요새 콘센트와 멀티탭에 꽂혔어요. 잘 안 쓰는 어댑터 하나 구해서 방마다 콘센트에 꽂으며 돌아다니고 보이는 버튼마다 다 누르고 숨겨놓은 물건들 다 찾아내서 꺼내놓고~ 하지 말라고 혼도 내보고 대체품을 줘도 잠깐뿐이더라구요. 에휴.. 그래도 싫어하던 오이도 야금야금 먹고 만지면 찢기 바빴던 조작북도 잘 만지고 오늘은 물티슈 가지고 바닥도 닦네요. 어제는 아빠랑 마트를 가는데 이제 유모차 안 타고 걸어가는 모습이 벌써 어린이가 다 됐어요! 아니~ 언제 어린이가 됐죠? 작년 이맘 때는 젖병에 우유 먹고 있었는데 말이죠. 감회가 새롭네요. 내일은 또 얼마나 클지~ 울함박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죠?ㅎ #16개월아기 #16개월육아일기

허니북 전 20권 아기 그림책 +해님 어서 일어나요, 위험해조심해 셀프 수선 [내부링크]

책육아 많이들 하시죠? 저도 함박이가 어릴 때부터 책을 많이 접했으면 해서 처음에는 전래동화나 동물이 많이 나오는 전집을 사줬었어요. 처음에는 책도 장난감이니까 꺼내서 갖고 놀다가 열어도 보고 했어요. 그런데 책 속지가 얇으니까 아이가 손이 베이기도 하고 많이 찢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엄마들은 아기들한테 어떤 책을 사주나 검색해보니 허니북에서 나온 전집 세트를 제일 많이 추천하길래 고민도 없이 바로 구입했습니다. 허니북은 총 20권의 조작북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20권 중 7권을 제외하고는 모두 보드북으로 구성돼 있어요. 보드북이란? 두껍고 빳빳한 종이로 만든 책을 말해요. 주로 영유아들의 책은 종이를 찢거나 종이에 베이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보드북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허니북의 보드북이 아닌 책들은 양장으로 된 조작북이라서 종이가 얇더라구요. 그래서 아직 16개월인 함박이 책장에는 보드북을 위주로 꺼내놨어요. 만지는 방법들이 굉장히 다양해서 아기가 엄청 좋아해요. Previ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