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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보정동카페거리] 아인슈페너와 디저트가 맛있는 곳_휘게커피 로스터리 [내부링크]

24.01.27(토) 피자를 다 먹고, 아인슈페너가 맛있다는 '휘게커피 로스터리'에 가기로 했다. 신기하게도 피자집 바로 건너편이었다. 휘게커피 로스터리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죽전로15번길 11-11 1층 휘게커피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내부는 이런 느낌 전반적으로 화이트+우드? 분위기가 엄청 마음에 들었다. 아인슈페너 맛집이라더니 종류만 3가지였다. 난 아몬드 아인슈페너를 골랐다. 메뉴가 나왔다~ 디저트도 골고루 주문했다. - 아몬드 아인슈페너(6,500) 크림이 쫀쫀한 게 엄청 맛있었다. 아몬드 향과 맛이 은은하게 나서 좋았다. - 청크쿠키(3,000) 적당히 달고 고소해서 커피와 곁들여 먹기 좋았다. - 브라우니(5,000) 꾸덕달달한 브라우니 차갑게 해서 그런지 생초콜릿 느낌이 났다. 아인슈페너의 크림을 살짝 얹어먹으니 더 맛있었다. - 크림브륄레(5,000) 계란 노른자가 많이 들어간 듯한 진한 맛 막 달지 않고 부드러워서 좋다 설탕 층이 얇아서 깨는 맛은

다이소_꽃화분 블록&꽃줄기 블록 [내부링크]

꽃화분 블록(핑크 로즈, 그린 새싹, 레드 튤립) - 품번: 1042891 - 품명: 화분 꽃 블록2000 - 가격: 2000원 꽃줄기 블록(제비꽃, 모란꽃, 장미꽃) - 품번: 1042892 - 품명: 줄기 꽃 블록2000 - 가격: 2000원 어김없이 다이소를 구경하다가 장난감 코너에서 레고를 발견했다. 엄밀히 말하면 레고는 아니지만... 꽃화분 & 꽃줄기 블록으로 크게 2종류고, 각각 3종류씩 있었다. 이 중에서 마음에 드는 핑크 로즈, 그린 새싹, 제비꽃을 구매했다. 레드 튤립은 진짜 너무 조잡해 보였달까... 꽃도 여러 종류가 모여있는 거보다는 딱 하나만 있는 게 이쁠 거 같아서 제비꽃만 구매했다. 꽃화분 블록 우선 핑크 로즈부터 만들기로 했다. 91조각으로 뭔가 조각이 많은데, 꽃 때문인가 보다. 비닐에 싸여있는 블록과 조립 설명서가 들어있다. 화분을 뚝딱 만들고 꽃 부분 만들기 시작~ 블록 몇 개를 조립했더니 확실히 꽃처럼 보인다. 근데 이렇게까지 반복으로 만드니까 뭔가

[닌텐도 스위치] 젤다 왕국의 눈물 엔딩(스포 있음) [내부링크]

동생이 사전예약을 해서 출시되자마자 젤다 왕국의 눈물(이하 왕눈)을 받았다. 한 달 정도 동생이 하다가, 내가 시작했다. 능력이 달라져서 적응하는 데 좀 걸리긴 했다. 확실히 후속작이라 그런지 시스템적으로 편해진 건 있달까 조나 우기 어 만드는 건 어려웠다... 마지막에 가까워져서 일단 다른 퀘스트들을 먼저 하기로 했다. 사당 & 파마의 뿌리 올 클리어 사당을 다 열었더니 뭔가 준다고 시간의 신전으로 가라고 한다. 뭘 주려나 두근두근 ...? 뭐야 이거 무서워... 얜 그냥 장식을 준다. 파마의 뿌리랑 사당이랑 위치가 같아서 찾기는 쉬웠다. 에디슨 간판 다 필요 없고 부유석이 최고였다. 하늘섬에서 구할 수 있어서 열심히 모았다. 보상은 돈+음식+물건 음식은 보통 효과가 붙어있는 걸 준다. 물건은 마구간 숙박권, 혼란꽃, 연기버섯, 폭탄꽃 정도? 81개를 전부 고정하면 원단을 준다고 하는데 난 중간에 뭐가 꼬여서 패스... https://www.zeldadungeon.net/tears

[세종문화회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후기(스포 있음) [내부링크]

24.01.28(일) 오늘은 타몽쓰랑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를 보기로 했다. 초등학생 시절에 봤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보고 싶었달까? 대성당들의 시대 노래를 좋아하기도 했고...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5 세종이야기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오페라글라스를 빌릴 예정이라 공연 시작 1시간 전에 세종문화회관에 갔다. 여기는 오페라글라스 대여가 무인이라 신기했다. 객석 2층 계단 옆에 가면 무인 대여소가 있다. 가격은 4,000원이고 1인당 1대씩 대여할 수 있었다. 2명->2번 대여 방법은 그냥 하라는 대로 하면 되긴 하다. 현금은 안되고, 핸드폰이 필수로 필요하다. 튼튼한 하드케이스에 오페라글라스와 설명서가 들어있다. 설명서 캐스트 보드와 포토존을 구경하고 입장했다. 앞사람 머리가 조금 가렸지만, 이 정도면 잘 보였다. 후기 대사=노래 그냥 말하는 게 하나도 업었달까 노래도 반복이 많아서 그런지 약간 오페라 느낌도 났다. - 에스메랄다

다이소_칩앤데일 인조가죽 거울 키트(칩앤데일 DIY 거울 만들기) [내부링크]

- 품번: 1038990 - 품명: 디즈니_칩앤데일_PU DIY 거울만들기 - 가격: 1000원 이번에 토토랑 다이소를 갔는데, 칩앤데일 DIY 키트를 발견해서 바로 구매했다. 뭔가 칩앤데일+만들기 조합이면 둘 다 홀려버린달까...? 당장 만들기엔 너무 늦어서 며칠 후 다시 만났다. 칩과 데일이 같은 품번이라서 내용물을 잘 보고 구매해야 한다. 여러 번 다이소에 속아본 사람으로서, 가위, 목공풀, 순간접착제를 챙겼다. 결론: 가위는 필수 & 순간접착제는 있으면 무조건 좋음 구성은 이렇다. 설명서에 바느질하는 방법이 잘 적혀있다. 홈질 반복 구멍이 잘 안 뚫려있는 부분이 있어서, 시작하기 전에 뚫어줬다. 겉 부분은 인조가죽, 안쪽은 부드러운 펠트 재질이랄까...? 만들기 시작 얼굴과 머리를 바느질 2. 귀와 볼터치 바느질 귀의 실을 안쪽으로 마무리해야 깔끔하다. 3. 입과 코를 바느질한 후 얼굴과 합체 4. 눈 바느질 여기까지 하면 벌써 귀엽다. 5. 몸 부분 단독 바느질 6. 얼굴,

[시청역/을지로입구역] 우대갈비를 룸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곳_전설의 우대갈비 서울시청직영점 [내부링크]

24.01.28(일) 뮤지컬을 다 보고, 저녁으로 '전설의우대갈비'에서 고기를 먹기로 했다. 을지로입구역 근처의 건물 2층에 있다 전설의우대갈비 서울시청직영점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9길 40 2층 206~209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문 앞에 캐치테이블로 웨이팅 등록을 할 수 있다. 우리는 바로 들어갔다. 약간의 테이블과 많은 룸이 있었다. 우리는 룸으로 안내받았다. 독립된 공간은 역시 편하달까 세팅을 다 하고 안내해 줬나 보다. 주문하기 전에 키오스크 위에 있는 거부터 읽어봤다. - 테이블당 된장찌개 서비스 - 영수증 리뷰 이렇게 2개가 중요한듯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일단 주문부터~ 우대갈비 2인분, 된장찌개, 술을 주문했다. 우대갈비: LA갈비와 같은 부위, 자르는 방향에 따라 우대와 LA로 나뉜다. 기다리면서 밑반찬을 훑어봤다. 양배추+간장소스, 파채, 감자샐러드, 명이나물 등이 있다. 된장찌개도 나왔는데 건더기가 아주 알차다!

다이소_휴대용 구강청결제(10개입) [내부링크]

- 품번: 1022340 - 품명: 휴대용구강청결제 11ML(10개입) - 가격: 1000원 치실이 다 떨어져서 다이소에 갔다가, 휴대용 구강청결제를 발견했다. 한 포씩 총 10포가 들어있다고 한다. 10개가 들어있다. 유통기한이 1년 반이 넘는다. 길이는 15cm로, 웬만한 파우치에 넣기 좋아 보인다. 근데 왜 이렇게 불안하게 빵빵하게 만들었을까...? 이지컷이라 뜯기는 좋다. 마지막에는 조금 조심히 잡아야 하지만 이 정도면 만족! 양과 색은 이 정도 11ml라더니, 1회용으로 쓰기 딱 적당한 양이었다. 색이 너무 파란색이라 꺼리는 사람은 꺼릴듯하다. 맛과 향이 입이 아플 정도로 강하진 않았달까? 일반적인 대용량 가글에 비하면 당연히 가격이 비싸지만, 간편하게 휴대용으로 가글을 들고 다닐 수 있다는 건 매우 좋다. 양치를 못하는 상황에서 임시방편으로 쓰기 좋다고 본다. #다이소 #휴대용가글 #다이소휴대용구강청결제 #다이소가글 #다이소휴대용가글

[신논현] 모밀, 소바, 우동 전문점에서 토리파이탄소바라멘 먹기 _강남모밀무이 강남본점 [내부링크]

24.01.31(수) 요즘 달에 몇 번 정도 신논현을 올 일이 생겼다. 이번에도 신논현역에서 퇴근시간 지옥철을 피하고자 저녁을 먹고 움직이기로 했다. 면종류를 찾아다니다가 발견한 '강남모밀무이'에 가기로 했다. 모밀, 우동, 돈까스 전문점이라고 적혀있었다. 강남모밀무이 강남본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57길 44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가게 앞에 이런 식으로 적혀있었다. 한번 훑어보고 입장~ 내부는 꽤 넓었다. 테이블도 많았지만, 벽을 보고 앉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그쪽으로 앉았다. 혼밥러들을 위한 자리인가! 세팅은 간단~ 자리에 있는 메뉴판으로 메뉴를 고르고 벽에 있는 벨을 누르면 되는 방식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뭐 먹지... 추천은 김치카츠나베긴 한데, 다른 게먹고 싶었달까 토리 빠이탄 소바라멘으로 결정! 나왔다! 서비스로 감자고로케도 같이 나왔다. 단무지, 깍두기, 피클(?) 감자사라다가 같이 나왔는데, 라멘이랑 같이 먹기 좋았

미니어처 오르골 만들기 [내부링크]

몇 달 전에 미니어처 만들기를 했었는데, 엄청 힘들게 완성했었다. 미니어처 만들기(대관람차) 당근에서 미니어처 만들기를 구매했다. 8가지 종류 중에 대관람차가 있는 놀이공원이다. 뭔가 어려워 보이... m.blog.naver.com 당근했던 미니어처가 하나 더 남아있었지만, 저번이랑 같은 브랜드라 뭔가 꺼려졌달까? 보일 때마다 '언제 하지...'하며 한숨 쉬다가 이번에 빨리 해치우기로 했다. 이번 미니어처는 오르골+전구 조합이다. 확실히 잘만 만들면 이쁘긴 할텐데... 일단 시작하기로~ 이번에도 뭔가 말린 식물? 꽃? 종류가 많았다. 접착제가 들어있긴 했지만, 상태가 안좋아서 목공풀로 만들기로 했다. 순간접착제는 까먹었다! 이번에도 종이를 직접 잘라서 붙여야하는게 있다. 결론: A15-5,6,27,28로 만드는 벽이 안들어가서 좀 빡셌다. & 자갈은 포기 ^^ 벽을 끼웠으나 뭔가 이상하다. 분명 하라는대로 벽을 끼운거 같은데... 들뜨고 휘고 아주 난리였다. 귀엽긴 하다. 작은 소품

[일산/라페스타] 새벽까지 영업하는 플스방_트리플엑스플스방 [내부링크]

24.01.14(일) 예전부터 타몽쓰랑 했지만 아직 엔딩을 못 본 잇테이크투를 끝내기로 했다. 집 근처에는 플스방이 없어서 일산 라페스타에 위치한 '트리플엑스플스방'에 가기로 했다. 트리플엑스플스방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1275번길 60-21 크리스탈빌딩 5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카운터에 게임이 가득했다. 무슨 게임이 있는지는 먼저 전화로 물어보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보인다. 전화번호: 0507-1343-3739 가격은 이렇다. 룸좌석&홀좌석 룸좌석과 홀좌석은 취향 차이 일 듯하다. 물론 가격은 룸이 좀 더 비싸다. 마실 것과 먹을 것도 종류가 꽤 많았다. 잇테이크투 엔딩 보고, 트라인4도 해봤다. 트라인4는 다시 할 일이 없을 것 같다. 4시간 정도 +음료 2+과자 2 포함해서 총 3만 원이 나왔다. 플스뿐 아니라 스위치도 있고, 새벽 5시까지 영업하는 게 좋았달까 게임기를 살까 말까 고민되면 한번 와서 해보고 사는 것도? #일산플스방 #라페스타플스방

다이소_그립무선마우스(저소음) [내부링크]

- 품번: 1045372 - 품명: 맥스틸_손목이 편안한 그립무선마우스 - 가격: 5000원 저번에 다이소에서 마우스를 실패하고, 다시 한번 다이소를 방문했다. 다이소_무선버티컬마우스(세미버티컬) - 품번: 1045371 - 품명: 화이트시리즈_무선마우스(세미버티컬형) - 가격: 5000원 다이소를 둘러보다가 무... m.blog.naver.com 그냥 인터넷에서 살까 했지만, 한 번만 더 속아보기로 했다. 저번에 클릭음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이번엔 저소음 마우스를 구매해 봤다. 편안한 각도 20.7도라고 적혀있어서, 저번 12도 보다 괜찮지 않을까? 상자를 열어보면 이게 끝이다. 설명서가 박스에 있어서 그런가 보다. 엄지손가락을 받쳐주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버티컬은 아니어도 잡기 편했달까? 사이즈는 7 x 11 cm 작지도 않고, 딱 쓰기 좋은 사이즈였다. AAA 건전지 2개와 수신기로 작동하는 마우스다. 수신기만 꽂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수신기는 저항 없이 그냥 빠져버린

[일산/라페스타] 즉석떡볶이가 먹고 싶던 날에_심퉁즉석떡볶이 장항본점 [내부링크]

24.01.14(일) 플스방에서 잘 놀고, 즉석떡볶이를 먹으러 '심퉁즉석떡볶이'에 갔다. 심퉁즉석떡볶이 장항본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305-56 라페스타D 1F 105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내부는 이런 느낌 종류가 생각보다 많았다. 떡볶이+전 조합으로도 세트가 있는 게 뭔가 신기했다. 그러하다 우리가 주문한 건 오리지널 즉떡 2인 세트다. 세트에 포함되어 있는 김말이와 야끼만두는 떡볶이에 넣어져서 나온다. 만약 이게 싫다면 주문할 때 미리 말하면 될 듯하다. 그렇게 막 맵지 않은 맛있는 맛이었다. 면이 라면과 당면, 2종류가 들어있었다. 국물이 넉넉한 떡볶이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더 좋았달까 중간에 소시지랑 어묵을 추가했다. 넣고 더 끓이는 게 아니라 끓여서 나오기 때문에 바로 먹을 수 있어 편하다. 가게에서는 처음부터 추가하는 걸 추천해 주시긴 했다. 김말이와 순대도 추가했다. 떡볶이엔 역시 순대!! 미리 잘라놓은 순대를 한번 쪄주는 방식인가 보다.

[신논현] 직접 제면한 면이 쫄깃한 곳_오도로키 [내부링크]

24.01.16(화) 오늘도 어쩌다 보니 신논현에서 밥을 먹게 됐다. 면 종류가 먹고 싶어서 돌아다니다가 '오도로키'라는 우동집을 발견했다. 오도로키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55길 24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내부에 사람이 많아서 사진은 못 찍었지만, 일반 테이블과 바 테이블이 있어서 혼자 먹으러 와도 부담이 없었다. 날이 추워서 따뜻한 우동을 먹을까 하고 들어온 건데 메뉴를 보니까 붓카케 우동이 끌렸다. 토리텐붓카케 우동과 오뎅(치쿠와)튀김을 주문했다. 바 테이블 앞에는 면 만드는 곳이 있어서 구경하면서 음식을 기다렸다. 반찬으로는 김치와 단무지가 나온다. 시치미와 고춧가루가 둘 다 있는 게 좀 신기했달까? 보통 시치미 하나만 있지 않나? 나왔다! 오뎅튀김은 치쿠와 반개를 매작과(?) 모양으로 만들어서 튀겼다. 먹기에 앞서, 닭튀김은 쯔유에 더 젖기 전에 건져놨다. 잘 섞어서 먹었다. 면이 탱탱해 보인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탱탱하고 쫄깃했다. 맛있는 쯔유소

다이소_문서 재단기(큰 사이즈, A4 세로 자르기 가능) [내부링크]

- 품번: 1042711 - 품명: 편리한휴대용재단기(A4/연장눈금자/5000) - 가격: 5000원 이번에 다이소 문서 재단기 중 큰 사이즈를 구매했다. 다이소_문서 재단기 스티커북? 앨범? 정리하다가 필요해서 다이소에서 문서 재단기를 샀다. 가격은 3000원. 각도가 그려져 있는... m.blog.naver.com 예전에 다이소에서 문서 재단기를 산 적이 있긴 하다. 지금까지는 A4를 세로로 자를 일이 많이 없어서 잘 썼는데 이렇게까지 A4를 많이 자를 줄 알았나... 물론 지금도 자잘한 거 똑바로 자르는 용으로 잘 쓰고 있긴 하다. 확실히 사이즈가 40 X 15 cm 정도로 큼직하다. 방법은 저번이랑 동일한데, 각도기 기능이 추가되었다. 테이블 부분에 각도와 선이 있어서 맞춰서 자르면 된다. 빨간 점 부분을 잡고 당기면 연장 눈금자가 나온다. 테이블과 연장 눈금자의 높이 차이가 얼마 안 나서, 이전보다 좀 더 정확하게 길이를 맞춰 자를 수 있었다. 다만, 연장 눈금자를 펼치면

[홍대] 연남동 피자&윙이 맛있는 곳_뉴오더클럽 [내부링크]

24.01.24(수) 오늘도 토토랑 홍대에서 저녁을 먹는 날~ 피자가 땡겨서 피자집을 알아보다가 찾은 '뉴오더클럽' 뉴오더클럽 연남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34길 3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문에 태블릿 등록을 해달라고 적혀있다. 처음엔 가게 안에 있나? 싶었는데, 창문에 붙어있었다. 다른 몇 팀도 헷갈렸는지 가게로 들어가던데 좀 더 눈에 띄게 하면 좋지 않을까 싶었다. 예약을 하고 가게 앞에서 기다렸다. 카톡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행히 생각보다 금방인 25분 만에 입장했다. 내부는 이런 느낌 전반적으로 어둡고 붉은 조명이다. 2인 테이블에는 상자나 의자가 있어서 짐 놓기 좋았다. 피자 한 개와 사이드 한 개를 주문하기로 했다. 반반피자(미트러버스, 스위트콘) & 치킨윙(플레인)으로 결정! 뒤쪽 셀프바에 소스, 피클, 할라피뇨, 물 등이 있었다. 밖에서 봤을 때 핫소스와 파마산 치즈가 장식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 쓰는 거였다. 맥주와 음료가 먼저 나왔다

다이소_DIY 쇼핑백 만들기 [내부링크]

- 품번: 1045491 - 품목: 투명 DIY 쇼핑백(15*40)(6매입) - 가격: 1000원 오늘도 어김없이 다이소를 구경하던 중, 신기한 걸 발견했다. 이제 쇼핑백까지 DIY...? 일단 궁금하니 구매해 보기로 했다. 6매에 1000원이면 실패해도 뭐... 봉투를 원하는 길이로 자르고 손잡이를 붙이는 방식이다. 1번이 일반적인 봉투 방식이고, 2번은 아예 봉인하는 방식이다. 내 경우는 1번만 쓸 듯... 코팅된 종이 스티커 뒤에 손잡이를 붙이면 된다. 최대한 중앙에 붙인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눈대중으로는 무리였나 보다. 봉투에 붙이면 끝! 이때도 붙일 때 다른 손잡이와 위치를 맞춰야 한다. 봉투에 비리 표시해 두는 거 추천... 다 붙이면 이런 모양이다. 뭔가 손잡이 고정용 종이? 부분이 넓어서 금방 떨어질까 걱정됐으나, 생각보다 튼튼했다. 저 방향으로는 튼튼한가 보다. - 손잡이가 코팅이 안된 종이라 물기를 조심하는 게 좋을듯하다. - 스티커의 위치 맞추기가 중요하다. -

[홍대/연남동] 역근처의 맛있는 카페_ 일렉트릭쉽 [내부링크]

24.01.24(수) 토토랑 저녁을 먹고, 그냥 가긴 아쉬워서 카페로 가기로 했다. 늦게까지 하는 카페를 찾다가 '일렉트릭쉽'을 발견했다. 전기... 양...? 매일 12:00 ~ 22:00 일렉트릭쉽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23길 3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홍대입구역 3번 출구 근처라 바로 지하철 타러 가기도 좋은 곳이다. 내부는 이런 식이다. 전반적으로 블랙&베이지? 듣기 좋은 재즈가 들리는 분위기 있는 곳이랄까? 맨 안쪽에 큰 테이블도 있다. 주문부터 하기로 했다. 원두 종류도 2종류로 선택이 가능했다. 우리는 밀크티와 코코넛 카페 라떼를 주문했다. 에그타르트를 주문할까 했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해서 패스했다. 나왔다! - 코코넛 카페 라떼(7,000) 아이스로만 가능한 메뉴 고소하고 달달한, 코코넛 향이 나는 커피다. 거품(?)을 믹서로 갈아서 그런지 엄청 부드럽고 폭신한 느낌이었다. 베트남에서 먹었던 코코넛 스무디의 액체 버전이랄까? 좋아하는 메뉴를 멀

[일본 오사카 교토 3박 4일 자유여행]일본여행 푸딩 비교(나메라카, 타마고, 세븐일레븐 제품) [내부링크]

작년 오사카 여행 중에 푸딩을 몇 종류 먹어봤는데, 다음 일본 여행 때를 위해 기록으로 남기기로 했다. 1. 나메라카푸린 세븐에서 알쫑이가 추천한 나메라카 푸딩을 발견했다. 찐한 우유맛? 크림 맛? 탱글과 부드럽 그 중간의 어딘가? 덕분에 최애 푸딩을 찾았다. 여러 개를 더 먹어보면 바뀔 수도 있겠지만, 일단은 이게 내 최애 2. 타마고노푸린 나메라카 푸딩보다는 탱글 하다. 이름에 타마고가 들어가더니, 계란 맛이 진하다. 커스터드 느낌이랄까? 계란 맛이 진한 좀 덜 단 푸딩? 3.코다와리노쿠치도케토로나마푸린 세븐일레븐에서 구매한 푸딩 뭔가 시럽이 좀 더 쓴 느낌? 적당한 양을 잘 조절해서 먹으면 굿 위의 타마고푸린과는 달리 액체에 가까워서 푹푹 잘 떠진다. 계란의 고소한 맛이 잘 느껴졌다. 어떻게 보면 비싼 값을 하는 건가 4. 키미다케노푸린 흔들리진 않았는데 질감이 부드럽다. 그냥 크림 떠먹는 느낌...? 먹었을 때 우유 냄새? 계란 냄새? 가 세게 난다. 시럽은 쓴맛+@인데, @

[죽전/보정동카페거리] 치즈가 가득한 시카고피자 맛집_리골레토시카고피자 보정점 [내부링크]

24.01.27(토) 오늘은 친구네 동네에서 친구들을 만났다. 점심으로 뭐 먹지 고민하다가 시카고 피자를 먹으러 '리골레토시카고피자'에 가기로 했다. 리골레토시카고피자 보정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죽전로15번길 11-12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매일 11:30 ~ 24:00 내부는 이런 느낌 어두운 공간 + 빛나는 별 느낌이랄까? 주문부터 하기로 했다. 우린 4명이라서, 고set를 주문하기로 했다. 시카고피자(페페로니 &스위트 고구마 반반)+알프레도 로제 파스타+치킨 텐더&포테이토 후라이!! 테이블에 파마산 치즈, 핫소스, 갈릭디핑소스, 크러시드 레드페퍼, 피클 할라피뇨가 있다. 문쪽에 셀프 코너가 있다. 물, 케찹, 딸기잼이 있었다. 도우 끝에 딸기잼을 바르면 맛있다고 하는데, 맛이 예측되지 않았다. 단짠...? 피클, 할라피뇨는 요청해야 한다. 치킨텐더&포테이토후라이가 먼저 나왔다. 바삭하고 따끈한 튀김은 역시 옳습니다!! 소스가 케찹, 타르타르, 머스타드 3종류

다이소_술자리게임(술자리퀴즈왕&나를 맞춰봐 능력고사) [내부링크]

- 품번: 1018006 - 품명: 술자리예능카드 - 가격: 2000원 - 품번: 1026672 - 품명: 퍼니덕 나를 맞춰봐능력고사 - 가격: 2000원 이번에 오랜만에 친구들일 만나서 놀다가, 친구가 구매한 다이소 술자리 게임 카드를 가지고 놀았다. 성인용이라서 성인인증을 하고 구매했다고 한다. ? 도대체 무슨 내용이 들어있길래...? 카드는 빳빳하고 약간 코팅이 있는 종이라, 여러 번 사용할 수 있어 보인다. 술자리 퀴즈왕 게임 방법, 주의사항, 카드들이 있었다. 퀴즈보다는 사진 같은 게임이 더 많긴 했다. 카드 아래에는 벌칙이 있는데, 술 관련된 거 위주였고, 간혹 안주 관련된 것도 있었다. 나를 맞혀봐 능력고사 숫자카드와 문제 카드가 들어있다. 그냥 19적인 질문만 있는 건 아니고, 취향 관련된 내용도 많았다. 문제에 따라 커플끼리는 문제가 있을 수도...? 문제를 맞히는 식이 아니라 하나씩 뽑아서 서로 얘기하면서 알아가는 방식으로도 즐길 수 있어 보인다. 친구끼리는 이 방

[서울대입구] 공유주방에서 요리하기_행운도마 [내부링크]

24.01.06(토) 공유주방이 있다는 건 알았는데, 아무래도 그동안 가볼 일이 없었다. 어쩌다가 요리 좋아하는 친구랑 가보기로 했다. 우리가 가기로 한 곳은 '행운도마' 네이버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시간당 평일 15,000원 & 주말 20,000원이고 최소단위는 3시간이다. 정해진 시간에 딱 맞춰 가면 된다. 우리는 사장님이 정리 중이었다. 공유주방 행운도마 서울특별시 관악구 행운1길 87 상가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내부는 이런 느낌. 잘 꾸며놓은 원룸이랄까 오른쪽 벽에는 주의사항, 가이드북, 포스트잇 공간이 있었다. 실내화로 갈아 신고 입장하면 된다. 왼쪽에는 외투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참고로, 카키색으로 걸려있는 게 앞치마다. 전자레인지, 오븐, 인덕션 등이 있어서 요리하기엔 괜찮다. 실제로 베이킹 관련 도구들도 있었다. 그릇과 식기도 많아서 좋았으나, 프라이팬 개수는 적은 편이다. 요리를 여러 개 한다면 머리를 좀 써야 할지도? 트롤리와 냉

다이소_무선버티컬마우스(세미버티컬) [내부링크]

- 품번: 1045371 - 품명: 화이트시리즈_무선마우스(세미버티컬형) - 가격: 5000원 다이소를 둘러보다가 무선 버티컬 마우스가 있길래 사보기로 했다. 안 그래도 필요했었는데, 버티컬이라니! Previous image Next image 12도라 세미버티컬이라고도 하기엔 좀 애매한 거 같지만, 그래도 일단 구매해 봤다. 설명서 사진 못 찍었다... 이런 식으로 생겼다. 뭔가 떼가 잘 탈 것 같은 재질이랄까... 사이즈는 적당하달까? 적어도 작은 편은 아니다. 확실히 12도는 애매한 각도가 맞다... - DPI: 조절이 되는 건 괜찮은 듯 하지만 그런 류에 예민한 편이 아니라서 와닿지는 않았달까... - 앞뒤 버튼이 있으면 확실히 편하다. 앞 버튼이 앞으로 가기, 뒤 버튼이 뒤로 가기다. 근데 왜 앞 버튼은 소리가 안 나고 뒤 버튼은 나는 거지...? 나만 이런가...? 별도 구매한 AAA 건전지 2개로 작동한다. 수신기를 컴퓨터의 USB 포트에 꽂기만 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

투썸플레이스_새해맞이 2024 럭키 드로우 이벤트(본전&재고처리) [내부링크]

투썸플레이스에서 새해맞이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한다. 기간은 2/2~3/22(소진 시 종료) 모든 매장이 다 진행하는 게 아니니, 꼭 먼저 전화를 해보자 처음에 웬만하면 다 하겠지 했다가 여러 번 헛걸음했다. 참고로 행신역점, 고양행신점, 화정점, 일산애니골점은 이벤트 X 옛날의 문방구가 생각나는 디자인이다. 카운터에 럭키 드로우 n개를 먼저 구매한 후, 구매한 개수만큼 뽑으면 된다. 뽑는 즉시 물건으로 교환해준다. 서울대입구역에서 블랙그라운드 원두 200g, 아로마노트 드립커피, 아메리카노 쿠폰을 뽑았다. 교보타워사거리점에서는 투썸스텐보틀과 아메리카노 쿠폰 2장을 뽑았다. 펼쳐보지 않고 직원한테 바로 내서 스텐보틀이 뭐라고 적혀있었는지는 못 봤지만, MD 상품인듯하다. 매장의 재고 상품이라더니 확실히 나온 지 나온 지 2년이 넘은 상품이다. 그래도 집에 없는 제품이고 투썸 보온병은 퀄리티도 좋은 편이라 기분이 좋다. - 아메리카노 쿠폰 다른 음료로 교환이 안된다. 물 없이

[능곡] 능곡역 앞 간단히 먹기 좋은 곳_석봉토스트 [내부링크]

24.01.08(월) 오랜만에 토스트가 먹고 싶어서 능곡역 앞에 있는 '석봉토스트'에 가기로 했다. 치즈토스트+커피가 4,600원이라고 걸려있었다. 석봉토스트 능곡역점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로 52 1층 석봉토스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다. 내부는 이런 느낌 간단하게 먹고 가기에도 좋달까? 꽤 다양한 샌드위치와 음료가 있었다. 트럭 토스트랑 비슷한 걸 먹고 싶어서 야채토스트와 석봉토스트를 주문했다. 따뜻할 때 먹고 싶어서 먹고 가기로 했다. 테이블에서 주문할 수도 있다고 한다. 조금 기다렸다가 받아왔다. 뭔가 디자인이 귀여웠다. 야채토스트(2,700) 채 썬 양배추와 계란, 소스 두 종류가 들어있다. 계란이랑 양배추를 같이 부치는 방식은 아니지만, 이건 이거대로 맛있다. 석봉토스트(3,700) 야채토스트에 슬라이스 햄 2장이랑 치즈 1장이 추가된 버전 확실히 뭔가 더 맛은 풍부해졌다. 아침 7시부터 영업한다고 한다. 아침으로

다이소_전선 정리에 좋은_잘라쓰는 찍찍이 테이프 [내부링크]

- 품번: 1040402 - 품명: 잘라쓰는 찍찍이테이프(2 cm*150 cm) - 가격: 1000원 엄마가 전선 정리를 하고 싶다고 감아서 쓰는 벨크로 테이프(일명 찍찍이)를 사 오라고 해서, 어김없이 다이소를 다녀왔다. 눈에 제일 먼저 보인 검은색 잘라쓰는 찍찍이 테이를 구매했다. 2 cm x 150 cm로, 무난하게 쓰기 좋을 것 같았다. 달팽이처럼 돌돌 말려있는데, 잘 붙어있었다. 사용 중에도 도 잘 붙어있겠군! 안쪽이 까끌까끌하다. 요즘은 이게 거의 없다시피한 것도 있는데 이건 아닌가 보다. 참고로, 긁히면 아프다... 엄마가 쓰기 전에 먼저 써보기로 했다. 안 쓰는 노트북 줄을 정리해, 길이를 대충 재고 자위로 잘랐다. 길이를 좀 길게 잡은듯하다... 노트북 줄이 깔끔하기 정리되었다. 어디를 떼야 하는지 눈에 바로 안 들어오길래, 끝부분을 하얀색 펜으로 살짝 표시를 해줬다. 이러면 어디를 떼야 되는지 바로 보여서 좋았다. 이렇게 종류가 꽤 많으니, 원하는 걸로 구매하면 될

[신논현] 캐나다에서 온 커피&도넛_팀홀튼 신논현역점(1호점) [내부링크]

24.01.10(수) 캐나다 브랜드인 팀홀튼의 1호점이 신논현역에 생겼다고 해서 한 번 가보기로 했다. 팀홀튼 신논현역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476 1층 팀홀튼 신논현역점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신논현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있다. 내부에 사람이 가득했다. 전반적으로 단풍잎 디자인으로 꾸며놨다. 음료와 멜트, 도넛들을 구매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제한이 있긴 한데, 사실상 의미가 없었다. 그냥 n번으로 나눠서 결제하면 된달까...? 어플도 있다고 한다.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한 후, 화면에 번호가 뜨면 픽업대에서 찾아가는 방식이다. 바로 앞의 매대를 구경하면서 기다렸다. 아무래도 많이 밀렸는지 단순한 도넛 포장이었는데도 좀 걸렸다. 이렇게 6개를 구매했다. - 허니 글레이즈드 도넛(2,000) 촉촉한 빵에 적당한 당도의 설탕 코팅이 발려있다. 반죽이 맛있는 건 맞는 듯? 먹을 때 설탕 부스러기가 떨어지는 편이다. - 보스톤크림도넛(2,700) 안에 들어있는 크

[강남] 신논현역 바로 앞에 있는 수제버거 맛집_슈퍼두퍼 강남점 [내부링크]

24.01.12(금) 신논현역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왔다가 끝나니까 6시쯤 됐다. 금요일 퇴근길에 지하철을 타는 건 아무래도 무리라서, 여기까지 온 김에 근처에 좀 더 있다 가기로 했다. 궁금했던 식당인 '슈퍼두퍼'를 가보기로 했다. 슈퍼두퍼 강남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463 리젠메디컬타워 101호, 201호, 202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들어가자마자 포토존(?)이 보인다. 스마일이 그려져 있는 빵이 포인트인가 보다. 주문하기 전에 메뉴판을 먼저 확인했다. 다 맛있어 보여서 뭘 먹어야 할지 고민이 됐다. 신기하게 버거세트에 애플 코울슬로가 있었다. 샌프란시스코 수제버거 브랜드라더니 가격이 좀 무섭긴 했다. 키오스크에서 주문 시작~ 베이컨 에그온 버거세트+슈퍼 프라이즈를 주문했다. 카카오톡으로 알림이 오게끔 할 수도 있었는데, 그냥 종이 영수증으로 받았다. 1층&2층 내부는 이런 느낌 1, 2층을 전부 사용해서 자리는 넉넉한듯하다. 조금 기다리다 보면 번호가

오프라인 아포스티유 발급받으러 종로로 [내부링크]

어쩌다 보니 아포스티유를 발급받을 일이 생겼다. 아포스티유는 쉽게 말해서, 우리나라에서 발행한 문서를 외국에서 쓸 수 있게 확인 및 인증해 주는 것이다. 어디서 발급받는지 알아보니 작년 6월 이후로는 종로로 위치가 바뀌었다고 한다. 나야 더 가까워졌으니 땡큐~ 재외동포청 통합민원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A동 15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이렇게 생긴 트윈트리타워 A동 15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이름대로 쌍둥이처럼 B동도 있으니 잘 확인하자 원하는 층을 누르는 방식의 엘리베이터다. 왼쪽 복도에 위치해있다. 들어가면 키오스크가 바로 보인다. 바로 누르지는 말고 신청서 작성과 인지 구매를 먼저 하자 키오스크대로 원본은 영사확인, 공증문서는 법무부를 누르면 된다. 만약 잘못한다 해도 창구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해 준다. 대기시간이 늘어날 뿐이랄까... 우선, 키오스크에서 뒤돌면 있는 인지 판매 창구에서 인지부터 구매했다. '아포스티유 1장이요'처럼 용

2023 마지막 해피밀: 플레이 맥도날드 [내부링크]

12월 중순쯤 맥도날드를 갔었는데, 이번 해피밀이 '플레이 맥도날드'였다. 누가 봐도 소꿉놀이 키트!! 총 8개로, 항상 그렇듯이 2차례로 나눠서 나온다. 다 모았다! 12월 안에 다 모아서인지 품절된 거 하나 없이 모았다. 다만 지금은 대부분 품절인 것 같다. M오더로 확인 가능하니 미리 알아보고 움직이길 맥도날드 카운터(Cash Register) 말 그대로 카운터다. 바코드 스캐너와 핸드폰 QR코드가 인상적이다. 물론 진짜 찍히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본격적이다. 화면은 각도에 따라 변한다. 소스 디스펜서와 버거 세트(Sauce Dispenser Burger Set) 소스 디스펜서 & 버거 만들기 세트 누르면 도장이 나온다. 도장 찍고 순서에 따라 쌓는 재미랄까? 빨간 스탬프 패드를 구해야겠군! 다만, 도장은 엄청 흐렸다. 패티조리기(Patty Grill Machine) 처음엔 이렇게 단순한 구조로 어떻게 굽는다는 거지? 했다. 생각보다 간단한데 효과가 좋은듯하다. 음료 자판기 컵을

다이소_포근한 담요(ft. 신이어마켙) [내부링크]

- 품번: 1046596 - 품명: 작가콜라보3_신이어마켙_간식패턴 담요 - 가격: 5000원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날, 다이소에서 담요를 하나 구매하기로 했다. 디자인에 홀려서 바로 구매했다. 깨끗하게 쓸 자신이 없어서 갈색으로 구매!! 신이어마켙이랑 콜라보 한 상품이었다. 신이어마켙: 빈곤노인들의 정서적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아립앤위립'의 소셜 브랜드 안쪽이 좀 더 부들부들하고 밝다. 겨울철 간식들이 가득했다. 군고구만, 호떡, 호빵, 계란빵 등등 사이즈도 100x120cm로, 반 접으면 무릎에 덮기 좋고 펼치면 어깨에 두르기 좋은 사이즈였다. 내 건 불량이었는지, 담요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선이 있다. 한 줄이 누락된 느낌...? 더러운 건 바닥에 끌려서 네 꼭짓점 중 하나의 마감도 조금 아쉬웠다... 이 두 개는 큰 문제가 없으니 그냥 쓰기로 했다.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다. 미세한 보풀이 옷에 붙는다... 문지를 때마다 계속 나오는 중~ 너무 즐겁다~ 해결하기

[사당] 남이 구워주는 고기집_나인피스그릴 [내부링크]

23.12.13(수) 오늘은 타몽쓰랑 고기 먹기로 한 날~ 사당역 근처에 있는 '나인피스그릴'에 가기로 했다. 나인피스그릴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천로4길 28 1층 나인피스그릴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내부는 이런 느낌 가운데에 카운터가 있는 방식이다. 고기는 소, 양, 닭, 돼지 종류가 있었다. 우리는 스테이크 양갈비를 먹기로 했다. 밑반찬 및 소스가 먼저 나왔다. 와사비, 바베큐소스, 짜사이, 양파절임, 샐러리피클(?), 상추겉절이, 쯔란 고기가 기대되기 시작했다. 나왔다!! 직접 만든 강황버터를 올려서 구워준다. 두꺼워서 언제 익으려나 했는데, 토치로 위를 지져준다. 멍하니 보고 있는데, 직원분이 처음 오냐고 그러더라 알고 보니 몇 번 온 사람들은 구경 없이 대화한다고 한다. 살코기가 다 익으면 접시에 옮겨주고, 뼈를 마저 구워준다. 처음엔 바베큐소스+와사비로 먹어보고, 나머지는 취향 따라 먹으면 된다고 한다. 확실히 뭐랑 먹어도 맛있더라. 상추겉절이는 진짜 입가

[일산/원마운트] 이름 그대로 화려하고 맛있는 경양식이 있는 곳_화려한 경양식 [내부링크]

23.12.16(토) 오늘은 경양식을 먹으러 일산 원마운트에 있는 '화려한 경양식'을 가보기로 했다. 1주차장에서 올라오면 바로 보인다. 단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이 많지 않으니 잘 둘러보고 가야 한다. 우리는 가게 바로 밑 통로로 들어간 후 우측의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했다. 화려한 경양식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한류월드로 300 고양원마운트 2083호, 2084호 화려한경양식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11:00 ~ 22:00 월-금 브레이크 타임 15:00 ~17:00 라스트 오더 21:00 외관부터 경양식 느낌이 물씬 들었다. 식당 내부에 테이블은 많지 않았지만 주말 6시임에도 골라서 앉을 수 있었다. 인테리어에 꽤 신경 쓴 모양인지 이것저것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거울 앞에는 후식사탕?도 있다고 한다. 자리에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 및 결제를 하면 되는 방식이다. 식전빵과 유러피안 샐러드가 기본으로 제공된다고 한다. 이곳의 시그니처인 오므라이스를 먼저 담았다. 안에 들

다이소_탑로더 데코 크림 세트로 사진 꾸미기 [내부링크]

- 품번: 1039907 - 품명: 탑로더꾸미기DIY세트_1000 - 가격: 1000원 이번에 취미로 할 게 뭐가 있을까 하고 다이소를 둘러보던 중에 탑로더 꾸미기 관련 상품이 나왔다. 궁금은 했지만, 할 일이 없다고 여겼던 탑로더 + 데코크림(데코덴크림) 조합이어서 구매해보기로 했다. 색은 화이트, 핑크, 블루로 3종류였다. 크림색도 다르지만, 색마다 파츠 및 비즈가 달라서 꽤 오래 고민했다. 내가 구매한 건 블루! 뒷면의 설명서를 읽어보고 시작~ 구성은 이렇다. 내가 구매한 건 구석이 뭔가 깔끔하게 안 떨어지지만, 사진을 다듬어서 넣으면 되니까 패스~ 잘 보고 구매하시길 넣을 수 있는 두께가 생각보다는 두꺼웠달까? 우선 앞뒤로 필름을 벗겼다. 수납 가능 사이즈(6.5x9.7cm)에 맞춰서 사진을 준비했다. 포토카드는 없으니 우리 집 강아지 사진으로 준비했다. 구멍은 취향껏 뚫으면 될 듯하다. 내 경우는 결국 스티커로 막았다. 데코덴크림의 경우, 밀봉씰을 떼고 깍지를 껴서 준비했다

[행신] 안주가 맛있고 술이 다양한 곳_환대(ft.아롱사태 스지 전골) [내부링크]

24.01.05(금) 불금이라 엄마랑 술을 마시러 '환대'를 방문했다. 저번에 한번 왔었는데,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 다시 오게 됐다. 환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무원로54번길 7-19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17:00 ~ 24:00 라스트 오더 23: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들어가면 바 테이블이 보인다. 왼쪽에는 일반 테이블도 4개 있다. 외투를 걸어 놓을 수 있는 곳도 있고, 카운터 앞에 세면대 및 물을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일단 주문부터 하기로 했다. 환대 대표 메뉴라는 아롱사태 스지 전골 +술을 주문했다. 밑반찬으로 양배추+소금 기름장이 나왔다. 이 조합은 처음인데 생각보다 맛있다. 참기름의 고소함과 군데군데 간이 있어서 그런 걸까? - 고흥유자주(25.000) 술이 먼저 나왔다. 은은한 유자향+유자의 쌉쌀하고도 상큼한 맛이 아주 좋았다. 인터넷에서 구매해서 집에 좀 쟁여둘까...? - 아롱사태 스지

다이소_크래프트 종이 완충재 [내부링크]

요즘 포장할 일이 많아져서 뽁뽁이를 사려고 다이소에 방문했다가, 크라프트 종이 완충재를 발견했다. 10장 정도로 양이 적고 편해 보여서 구매했다. - 품번: 1041361 - 품명: 종이완충재(38*30cm)(10매) - 가격: 1000원 접혀있는 완충재를 펼쳐서 당기면 되는 간단한 방식이다. 너무 세게 당기면 찢어진다. 작은 사이즈의 물건을 포장할 때는 좋아 보인다. 그래도 코팅이 안된 종이니까 뽁뽁이보다는 좋지 않을까...? +) - 품번: 1041618 - 품명: 종이롤완충재(38*25m) - 가격: 5000원 이렇게 롤로 된 것도 있다. 확실히 가성비는 끝내준다. 재단을 해야 하는 게 귀찮을 수 있지만, 포장할 물건의 사이즈에 영향을 덜 받을 수도 있는 건 좋아 보인다. 본인의 상황에 맞게 구매하면 될듯하다. #다이소 #다이소완충재 #다이소뽁뽁이 #다이소종이완충재

다이소_기브땡스(데코스티커, 방수 라벨 스티커) [내부링크]

다이소에서 포장용으로 적합할 것 같은 스티커들을 찾았다. 요즘은 가내수공업을 안 해서 당장 쓸 일은 없겠지만, 언젠가 쓸 일이 있겠지 하고 구매했다. - 품번: 1046573 - 품명: 기브땡스 우표디자인 종이 스티커(5매입) - 가격: 1000원 우표 모양으로 되어있어서 편지봉투에 붙이기 좋아 보이는 디자인의 스티커와, 누가 봐도 나 포장용이요 하는 디자인의 스티커가 있었다. 둘 다 무광 코팅이 되어있다. 아무래도 코팅이 되어있어서 그런지 볼펜은 번진다. 네임펜을 사용하자... 이런 식으로 병에 세트로 붙이기 굿! 뭔가 접착력이 약한 건가? 자국이 안 남는다는 건 장점일듯하다. 그래도 잘 붙이면 고정은 잘 되지만, 붙이는 부분의 재질을 좀 타는 듯하다. - 품번: 1048150 - 품명: 기브땡스 방수라벨스티커(약6*2cm/100매입) - 가격: 1000원 방수가 된다는 라벨스티커 재질상 되는 게 당연한 거 같지만, 그래도 병에 붙이기 좋아 보여서 구매했다. 디자인은 이렇게 3가지

[다이소] 방문에 암막 커튼 달기 재도전_봉집형 암막커튼 [내부링크]

저번에 다이소에서 암막커튼이라고 하는 커튼을 사서 방문에 달았었다. 긴창형 암막커튼 [다이소] 방문에 암막 커튼 달기 방의 위치와 침대의 배치상 주방이나 현관에 불이 켜지면 침대에서 바로 보이는 위치다. 문을 닫고 자면 좋... m.blog.naver.com 결과는 썩... 그 당시에는 그거로도 감지덕지였는데 이왕 쓰는 거 완벽하게 암막 효과가 있었으면 해서 다시 한번 다이소를 방문했다. - 품번: 1037238 - 품명: 단색암막커튼(약 140x230 cm)로드타입 - 가격: 5000원 저번에 암막커튼을 살 때, 봉집형 암막커튼도 있었다. 색이나 사이즈의 이유로 제대로 보지도 않고 제외했는데, 알고 보니 이게 진짜 암막커튼이었다... 봉은 저번에 샀으니 커튼만 샤샥 갈기로 했다. 무슨 색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회색으로 결정했다. 어차피 이러나저러나 칙칙해서... 사이즈는 141 X 230 cm다. 저번에 실패했던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는 확실히 빛에 대보고 구매했다. 확실히 재질부터

스타벅스 프리퀀시_ 24 스타벅스 언데이티드 플래너(블랙) [내부링크]

매년 있는 스타벅스 프리퀀시 이벤트 이번에는 17잔 전부 모았다. 마지막 몇 잔은 당근에서 샤샥 뭐로 할까 하다가 다이어리로 결정! 다 모은 시점에 이번 증정품은 별로라는 말을 많이 듣긴 했지만, 그 와중에도 펜이랑 달력은 굳이?라는 생각에 다이어리를 선택했다. 검은색이 마음에 든다!!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져있다. 그나저나 뒤쪽에 찌그러진 걸 모르고 영수증을 버려버렸다... - 구성 처음에 잃어버렸을 때, 어떻게 해달라는 문구를 적을 수 있는 부분이 있었다. 뭔가 좀 신선한데...? 보상이 스타벅스 커피 인 것도 그렇고 이름과 날짜를 적는 곳 2024, 2025 2년 치의 연간 달력이 나온다. 나에 대해 다양하게 적을 수 있는 곳 아래에 공간이 더 있는데, 마음대로 추가해서 적는 것도 좋아 보인다. 한 해의 마침표와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이라는 페이지가 있다. 둘이 똑같이 생겨서 처음엔 하나만 있는 줄 알았다. 끝마무리와 시작을 한번 해주고 가는 느낌이랄까 만년형 먼슬리가 쭉 나온다.

다이소_음식탐방 스티커팩(외식/배달) [내부링크]

- 품번: 1042831 - 품명: 캐릭터 스티커_음식(4매입) - 가격: 1000원 외식과 배달을 주제로 한 귀여운 스티커가 나왔다. 스티커 종류가 그렇듯, 같은 품번으로 디자인이 2종류니 잘 확인하고 구매해야한다. 각각 고기, 일식, 마라탕, 샐러드를 나타내고 있다. 각각 치킨, 떡볶이, 중국집, 디저트를 나타내고 있다. • 특징 - 종이재질 아님 - 칼선을 손으로 문질거리면 턱이 느껴짐 - 소품만 있는게 아니라 배경 및 상황을 꾸밀 수 있는 스티커라 다꾸용으로 괜찮은듯 - 사이즈가 전반적으로 커서 다이어리 먼슬리에 사용하기엔 무리일듯? - 4장 다 다른 스티커라서 음식종류가 적지 않은 느낌? - 외식-배달 크로스 가능 캐릭터 없이 테이블이나 음식이나 소품만 있는 스티커도 나오면 좋겠다. #다이소 #다이소스티커 #다이소음식스티커 #음식탐방스티커

투썸_ 마이 윈터 붕어빵 메이커 [내부링크]

이번 겨울에도 어김없이 스탬프 이벤트가 있었다. 투썸플레이스 윈터 스탬프 이벤트(붕어빵 메이커) 올해에는 스탬프 이벤트가 언제쯤 나오려나 하고 있었는데 오늘부터 시작이었다!! 세상에나!! 기간은 11/15... m.blog.naver.com 예전에 벽난로 램프나 스노우볼 램프에 비하면 좀 아쉽지만, 일단 모아보기로 했었다. 이번에도 투썸 스탬프를 다 모았다. 이번엔 확실히 인기가 없었는지, 소진 시까지 기간 연장을 했다. 강렬한 빨간색 상자를 열어보면, 꼼꼼히 포장되어 있다. 본품, 팬 2종류, 설명서가 들어있다. 본품 색이 좀 붉게 나왔는데, 이거보단 살짝 핑크빛이 돈달까 그나저나 와플 팬은 꽝인가... 코팅 왜 저래... 사용설명서를 샤샥 읽어줬다. 설명서가 하고 싶은 말은 * 코드 뽑는 걸 까먹지 말아라 * 붕어빵 모양 넘치지 않게 담아라 * 작동시간 참고해라 이건 가 보다. • 붕어빵 만들기 재료 준비~ 반죽은 핫케이크 믹스로, 팥은 양갱으로 준비했다. 초콜릿과 호떡믹스는 궁

[고양/화정] 떡과 타르트가 만난 신기한 디저트가 있는 곳_청온담(清穩潭) [내부링크]

23.12.13(수) 엄마 아빠랑 국사봉(?)에서 밥을 먹고 카페를 들리기로 했다. 가려던 곳이 주차 자리가 없어 새로 생긴 카페인 '청온담'에 가보기로 했다. 최근에 새로 생겨서 그런지 화환이 많았다. 주차장 자리가 많아서 좋았달까 청온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충장로282번길 31 청온담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들어가기 직전에 청온담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었다. '푸름을 온전히 담다' 혹은 '자연 속 따듯한 담소'라고 한다. 들어가면 보이는 공간이다. 왼쪽으로는 뻥 뚫린 공간, 통유리가 있고, 오른쪽에는 쇼케이스와 카운터가 보인다. 주문은 문 바로 앞에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된다. 원두는 두 종류였고, 연하게도 주문할 수 있어서 좋았달까? 카카오톡으로 연락이 온다고 한다. 카톡을 안 쓰는 경우, 주문 후 직원한테 말하면 해결해 준다. 1층 가운데에는 큰 테이블이 있었는데, 뭔가 자연 친화적으로 꾸며놨다. 2층으로 올라가면, 약간의 테이블, 약간의 좌식 테이블, 테라스

다이소_ 청룡 스티커(갓생긍정 데코스티커 & 반짝반짝 펄 스티커) [내부링크]

청룡의 해를 맞이해서 그런지 용 관련 상품들이 나왔는데, 그중 스티커들이 너무 귀여워서 샤샥 담아왔다. 갓생긍정 데코스티커 - 품번: 1047297 - 품명: 신년이용 일상 유포지 스티커(4매입) - 가격: 1000원 이번에도 디자인은 2종류!! 갓생과 긍정이다. 갓생 디자인에는 뭔가 열심히 하고 있는 귀여운 용이 많았다. 새해 관련된 것도 살짝 있었다. 딱 1월 다꾸용으로 괜찮을 듯? 긍정 파워 스티커는 뭔가 응원해 주는 게 많달까? 캐릭터랑 대사가 나눠져 있어서 이것저것 조합하거나, 원하는 대사로 꾸밀 수 있어 보인다. 스티커 자체는 무광 & 펄 없음 조합이다. 귀여워!! 반짝반짝 펄 스티커 - 품번: 1047296 - 품명: 신년이용 일상 펄스티커(4매입) - 가격: 1000원 이 스티커도 디자인이 2종류! 아까의 스티커랑은 다르게 좀 더 몽글몽글한 디자인이랄까? 약간 색연필로 그린 느낌? 하나는 무지개나 하늘 관련된 디자인이고, 다른 하나는 다마고치 대신 용을 키우는 느낌이

쿠키런 킹덤 3주년 관련 쿠폰 리스트 [내부링크]

쿠키런 킹덤이 벌써 3주년이라니 쿠폰 코드를 나만 알기엔 아까우니 포스팅하기로 했다. CRK3RDANNIVERSARYBE CRK3RDANNIVERSARYAS CRK3RDANNIVERSARYT CRK3RDANNIVERSARYYE CRK3RDANNIVERSARYA CRK3RDANNIVERSARYST INCRK3RDANNIVERSARY WELCOMETOBEASTYEAST FROMKINGDOMWITHLOVE LCSFINALEGIFTFORYOU CRK3RDANNIVERSARY 관련 쿠폰에 코인이나 토핑 조각도 섞여있긴 하지만... 일단 버리긴 아까우니 입력했다. 입력 방법 계정 입력하고 쿠폰 코드 입력하면 끝~ 코드는 자동으로 대문자로 입력되니, 대소문자 신경 안 쓰고 그냥 입력하면 된다. 다들 세인트 릴리 뽑으시길 응원하며 마칩니다. #쿠키런킹덤 #쿠키런킹덤쿠폰 #쿠키런킹던3주년쿠폰 #쿠키런킹덤쿠폰리스트

다이소_빈티지 시리즈(라벨스티커, 틴케이스 세트, 동물 금박 스티커, 레이스 마스킹테이프, 프레임 편지 세트) [내부링크]

빈티지 스티커 쪽이 다양하게 나와서 샤샥 구매해 봤다. 물론 작년에 나오긴 했지만... 1. 빈티지 라벨 스티커 - 품번: 1048342 - 품명: 빈티지 라벨데코스티커(4매) - 가격: 1000원 네임텍이라고 해야 할까? 주로 메시지를 적기 좋아 보이는 스티커다. 디자인은 2매씩 2종류다 코팅이 없는 종이 재질이라 연필도 잘 써지지만, 지우면 살짝 색이 변한다. 포장할 때 괜찮을 듯하다. 2. 빈티지 스티커 & 틴케이스 세트 - 품번: 1048343 - 품명: 빈티지 틴케이스 스티커(플라워) - 가격: 2000원 조각 스티커와 틴케이스가 같이 들어있다. 내가 구매한 건 <플라워>지만, <오브젝트>버전도 있다. 품번: 1048344 조각 스티커가 한번 포장되어 있어서 훼손이나 구겨질 확률은 없어 보인다. 꽃 모양-우표 모양이 한 세트인가 보다. 얘도 재질은 코팅 없는 종이 재질 스티커 중간에 칼선이 있어서, 모서리를 안 구기고 이형지를 뗄 수 있어서 좋았다. 다만 칼선을 중심으로 잘

엑셀방탈출 다운 및 후기(스포 X, 공략 X) & 텀블벅 신청 완료(~12/31) [내부링크]

이번에 말로만 듣던 엑셀방탈출을 해봤다. 처음에 들었을 땐, '엑셀로 방탈출을...?' 했다 근데 주변에서 추천을 많이 해주길래 도전해 보기로 했다. 에피소드 1은 무료로 할 수 있다. 다운로드는 아래 주소에서만 진행하고, 재배포는 금지다. - 에피소드 1. 비밀 Act1. 편지 [엑셀 방탈출] Episode 1. 비밀 - Act 1. 편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평소의 방탈출 후기와는 조금 다른 게시글! 여러분은 엑셀 방탈출이란 것에 대해 들어... m.blog.naver.com 검은 창의 지문과 인벤토리, 분기점으로 이루어진 게임 화면 하늘색 칠해진 부분만 입력이 가능하고, 나머지는 전부 막혀있다. 지문이 시키는 대로 하니까 20분 정도 걸렸다. 약간 튜토리얼 느낌? 재밌다. Act2. 선택 [엑셀 방탈출] Episode 1. 비밀 - Act 2. 선택 안녕하세요! 지난 1편을 너무너무 좋아해주셔서 저도 감동, 제작자분도 감동.. c 여러분이 남겨주신... blog.naver.com

다이소_강아지 바라클라바 [내부링크]

- 품번: 1045578 - 품명: 펫 바라클라바 - 가격: 2000원 다이소에 다른 걸 사러 갔다가 습관처럼 강아지 옷을 보러 갔다. 옷을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 많아서 잘 안 사는데 바라클라바는 귀여움+실용성을 다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구매했다. 색은 베이지와 연보라 두 종류 우리 집 강아지는 말티즈라서 베이지는 패스~ 그게 아니더라도 색 이쁘다. 머리에 씌우고, 얼굴 부분의 끈을 조이는 구조다. 목 쪽은 별다른 줄은 없지만, 원래 입히던 옷 안에 넣으면 되지 않을까. 줄을 아무리 조여도 공간이 남는다. 일단 급한 대로 집게로 집었다. 줄이 저 정도까지 조여지면 좋을 텐데... 앞에서 본 모습과 옆에서 본 모습 초점 무슨 일...? 아무래도 고정이 완전히 되는 게 아니라, 다니면 다닐수록 눈이 사라진다... 확실히 씌워놓으니까 바람에 영향을 덜 받는듯했다. 줄을 조이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사기 전에 꼭 얼굴 둘레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지 확인하고 구매하는 게

다이소_2023년도 다이소 리뷰 총정리 1편: 1년 이상 사용 편 [내부링크]

작년 중순부터 올해 말까지 다이소 관련해서 몇몇 포스팅을 했는데, 실제로 쓰는지 어떤지 한번 정리해 보려고 한다, 스티커와 강아지 옷은 제외 1편과 2편으로 나눠서 포스팅할 생각이다. - 1편: 12월 31일 기준으로 1년 이상 - 2편: 12월 31일 기준으로 3개월 이상 1. A5 6공 스티커북 & 4포켓 리필속지(품번: 1029095 & 1029096) 속지를 내 맘대로 하는 건 메리트가 크구만(+ 일반형 속지 품번: 1029097) 다이소_A5 6공 스티커북 & 4포켓 리필속지 인생네컷 류의 사진들을 넣을 앨범을 만들려고 다이소에서 6공 스티커 북과 4포켓 리필속지를 샀다. 지금은... blog.naver.com 여전히 보관용으로 사용 중이다. - 분할형: 네컷사진 - 4포켓: 헌혈증서, 포토티켓, 폴라로이드 사진 - 일반형: 사진 속지가 점점 늘어나서 빵빵해졌다. 스티커는 다른 보관파일로 옮겼다. 고무줄이 파일 끝에 세로로 있어서, 속지가 늘어질수록 잘 빠진다. 2. 문서재

다이소_2023년도 다이소 리뷰 총정리 2편: 3개월 이상 1년 미만 사용 편 [내부링크]

다이소_2023년도 다이소 리뷰 총정리 1편: 1년 이상 사용 편 작년 중순부터 올해 말까지 다이소 관련해서 몇몇 포스팅을 했는데, 실제로 쓰는지 어떤지 한번 정리해 보... blog.naver.com 1편에 이어, 12월 31일 기준으로 3개월 이상 1년 미만 사용한 물건들 정리 시작~ 6개월 이상 사용 1. 부직포 클린 로봇(품번: 1037028) 로봇 청소기 하위 호환 다이소_부직포 클린 로봇 드디어 샀다!! 예전에 초창기에 봤는데 리필이 없길래 그냥 지나쳤는데... 이렇게 구하기 힘들 줄 몰랐다. ... blog.naver.com 기계와 부직포 사이에 휴지로 높이를 보강해서 사용했다. 바퀴가 작아서 직진하기보다는 휘어서 움직였다. 침대 밑 먼지나 머리카락을 끌어오는 용으로 잘 쓰다가, 최근 로봇청소기가 생기면서 일자리를 잃었다. 남은 리필은 먼지 모으는 용으로 대충 사용하는 중이다. 2. 만년필(EF,F)(품번: 1026099) 가성비 만년필 & 입문용 만년필 다이소_만년필(

다이소_2024 날짜형 다이어리 [내부링크]

- 품번: 1048770 - 품명: 2024 양장다이어리(96매입) - 가격: 5000원 2024년 다이어리를 사야 하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곳에서 사볼까 고민하다가 23년이 끝나버렸다. 귀찮아서 그냥 사던 데에서 살까 하던 중에, 다이소에서 다이어리를 발견했다. 월+노트 형식의 다이어리인 줄 알고 그냥 지나갈까 했는데, 좋아하는 구성인 날짜형 & (월+주) 반복+ 자유노트라서 한 번 사봤다. 주황색과 보라색 중에 고민하다가 보라색으로 구매했다. 앞표지가 좀 노랗게 나왔네... 색이 마음에 든다!! 디자인도 심플하니 마음에 드네 재질은 마시멜로우지? 뭔가 매트하고 부드러운? 나도 모르게 만지게 되는? 그런 재질이다. Today was good. Today was fun. And, tomorrow will be the same day as today. 그렇다고 한다. 구성 첫 페이지에 연도랑 뭔가를 쓸 공간이 있다. 다짐? 목표? 좋아하는 글귀 등을 적기 괜찮아 보인다. 2024년의

[사당] 티라미수 맛집_ 페니힐스 커피스테이션 [내부링크]

23.12.09(토) 오랜만에 헬리아랑 사당에서 만나는 날~ 어느 카페를 갈까 하다가 티라미수가 맛있다는 '페니힐스 커피스테이션'을 가기로 했다. 페니힐스 커피스테이션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1길 10-14 새롬빌딩 1,2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지도로 볼 땐 역에서 엄청 가까운 줄 알았는데, 큰길 쪽이 아닌 골목 안쪽에 문이 있었다. 9번 출구던 10번 출구던 나와서 건물을 끼고 크게 돌아야 한다. 내부는 이런 느낌 복층 구조가 눈에 띈다. 1층 중앙 테이블에서는 원두를, 카운터 앞에 있는 테이블에서는 구움과자류를 팔고 있었다. 주문부터 해볼까 티라미수가 맛있다고는 들었는데, 종류가 4개나 될 줄은 몰랐다. 클래식, 오렌지, 누텔라, 얼그레이 티라미수!! 포장 판매도 하고 있었다. 1~2인과 3~4인으로 나누어져 있으니 취향껏 구매하면 될듯하다. 카운터 앞 거울 뭔가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 3층 올라가는 계단 2층으로 올라가면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인다.

맥도날드 2023 연말엔 원더랜드 이벤트 [내부링크]

이번 해피밀 장난감이 탐나서 모아보기로 했다. 미리 주문해 놓을까 하고 맥도날드 앱을 켰는데, 이런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이번에 출시된 미트칠리 버거 세트를 구매하면 주는 스크래치로 추첨을 하나보다. 한정판 굿즈 경품 중에서 스노우볼이 좀 탐난다. 어차피 안되겠지만... 그게 아니더라고 1,100~2,300원 정도의 할인쿠폰을 준다. 유효기간이 8일이라 짧긴 하지만, 그래도 아예 안 주는 것보다는 나으려나. 결국 주문~ 내가 주문한 건 더블 비프 미트칠리버거 세트(+해피밀) 원래 세트는 8,900원인데 쿠폰으로 7,900원에 먹을 수 있었다. 대신 감튀고정이지만... *개인적인 맛 평가* 맛은 좋았다. 베이컨+패티 2장+미트칠리소스의 조합으로 고기 맛이 많이 난다. 사워크림이 느끼함을 적당히 잡아준다. 감자튀김을 코울슬로로 바꿔서 먹는 게 좀 더 내 취향일 듯하다 다진 양파가 약간 들어있긴 하지만, 좀 더 많았으면 한다. 이래서 야채가 많은 미트칠리 비엘티 버거가 같이 나왔나 보다

[사당] 삼겹살과 쭈꾸미를 같이 먹을 수 있는 곳_오감식당 [내부링크]

23.11.16(목) 오늘은 타몽쓰랑 사당역에서 밥을 먹기로 했다. 쭈꾸미와 삼겹살을 같이 파는 '오감식당'을 가기로 했다. 오감식당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천로4길 9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내부는 이런 느낌 메뉴는 생각보다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었다. 삼겹살만 먹거나, 쭈꾸미를 함께 먹거나 둘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점심특선의 경우 김치찌개도 판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우리는 쭈꾸미 삼겹살 세트를 먹기로 했다. 삼겹살을 먼저 구워 먹고, 쭈꾸미 볶음도 먹는 방식이다. 삼겹살의 경우 기름도 적절하고 무엇보다 돌판에 구워서 그런지 겉바속촉 그 자체였다. 고기에서 오는 고소함+김치/파절이의 새콤함의 조합이 술을 부른달까? 이 집 생각보다 김치가 맛있다. 삼겹살을 다 먹은 이후 쭈꾸미를 굽기 시작했다. 쭈꾸미는 맵지 않아서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사람도 쉽게 먹을 수 있을 듯하다. 쭈꾸미를 굽기 시작한 이후론 삼겹살을 추가로 구워 먹을 수 없다. 쭈꾸미를

[행신] 양꼬치와 풍미가지가 맛있는 곳_루루양꼬치 [내부링크]

23.11.24(금) 오늘은 불금~ 엄마랑 같이 동네에서 술을 마시기로 했다. 뭘 먹을까 하다가 엄마가 좋아하고, 동생이 추천한 루루양꼬치에 가기로 했다. 루루양꼬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무원로54번길 7-13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월-토 16:30 ~ 23:00 매주 일요일 휴무 초점으로 인한 자체 모자이크~ 막 넓은 건 아니지만, 분위기는 중국중국하다. 짜사이, 땅콩 등이 나왔다. 더 필요하면 셀프 코너에서 더 가져다 먹으면 된다. 메뉴판에 중국어도 적혀있었다. 확실히 평상시에는 못 보던 메뉴도 많다. 주방 쪽에서 중국 말이 자주 들리던데 중국인이 하는 양꼬치집인건가? 술도 주문했다. 양꼬치엔 칭따오라지만... 이번은 하얼빈으로~ 오랜만에 이과두주가 보이길래 주문해 봤다. 다 마실 수 있으려나~ 양꼬치와 양갈비꼬치가 나왔다. 확실히 양갈비꼬치가 기름이 많다. 양꼬치는 10꼬치에 13,000원 양갈비꼬치는 8꼬치에 13,000원이다. 두 종류를 섞어서 바로 불레

[사당] 국물 많은 곱도리탕이 맛있는 곳_쩡곱도리탕 본점 [내부링크]

23.11.25(토) 오늘은 사당에서 친구들이랑 술을 먹기로 했다. 날씨가 춥고 배고파서 근처에 있는 '쩡곱도리탕'으로 들어갔다. 쩡곱도리탕 본점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로30길 140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월-금 13:30 ~ 23:00 토-일 12:00 ~ 23:00 자리가 꽤 넉넉한 편이다. 인원수에 따라 테이블을 붙이기도 하고, 떼기도 해서 편했다. 메뉴 종류는 많지는 않다. 곱도리탕으로 유명한 곳이니 곱도리탕(4인)을 주문했다. 국물 양이 많아서 처음엔 떡볶이가 잘못 나왔나 싶었다. 바로 먹어도 되지만, 더 끓여먹으면 맛있어진다고 했다. 확실히 끓이면 끓일수록 국물이 더 맛있어졌다. 대창 때문이겠지? 다 먹은 뒤에 볶음밥을 주문했다. 국물이 많이 남으면 다른 그릇에 담아준다. 국물 자체가 맛있어서 그런지 볶음밥도 뭔가 더 고소한 느낌? 배부르게 잘 먹었다. 밥도 밥이지만, 술안주로도 좋았다. 다음에는 낙곱새도 먹어볼까나 #사당곱도리탕 #쩡곱도리탕

[명동] 파스타와 피자가 다 있는 결정장애 세트_명동피자 본점 [내부링크]

23.12.01(금) 오늘도 토토랑 저녁을 먹기로 했다. 항상 가던 홍대가 아닌 명동으로 갔다. 벌써 12월이다~이러면서 가는 중에 치즈구이 발견해서 애피타이저(?)로 하나 사서 나눠먹었다. 미리 구워놓은 치즈구이를 데우고 연유를 뿌려준다. 맛은 괜찮은데 확실히 가격은... 배고픔을 살짝 달래놓고 메뉴 고르기 시작~ 뭐 먹을지 엄청 고민하다가 '명동피자'에 가기로 했다. 명동피자 명동본점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0길 41 4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명동역 8번 출구에서 가깝고, 스타벅스 4층에 위치해 있다. 밥먹고 바로 스타벅스로 가면 되겠군 잠깐만 기다려달라고 해서 카운터 앞의 대기공간 겸 포토존(?)에서 기다렸다. 확실히 금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다 자리에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과 결제를 하면 된다. 자리에 기본적으로 식기와 핫소스는 있다. 키오스크에 있는 사진이 다 맛있어 보여서 고르기 힘들다... 따로 주문하기엔 고르기 어려워서 1층에서 봤던 세트 메뉴를 먹기

쿠키런:킹덤_헌혈 이벤트 & 한마음 혈액원 2024 다이어리 증정 [내부링크]

쿠키런 킹덤을 열심히 하다가, 한마음혈액원에서 진행하는 헌혈 이벤트를 발견했다. 처음엔 잉? 했다. 알고 보니 뱀파이어맛 쿠키 성우인 정재헌 성우의 200회 헌혈 기념으로 나온 이벤트라고 한다. 기간은 1월 말까지로, 1달 반 정도다. 확실히 기간이 짧아서 최근에 전혈헌혈을 한 사람은 참가가 불가능하다. 나는 다행히 12월 23일부터 헌혈이 가능했다. 헌혈 자체를 못하는 사람들도 참가 불가능... 보상은 랜덤키링(or 오너먼트)+인게임 쿠폰+인게임 칭호+기프트박스 증정 이벤트 응모였다. 어차피 헌혈 가능한 김에 참가하기로 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한마음 혈액원이 운영하는 헌혈카페는 총 20개 대부분 수도권에 위치해있다. 가까운 화정 헌혈카페에 갔다. 월-금 11:00 ~ 20:00 토-일 9:00 ~ 18:00 공휴일 휴무 [화정] 헌혈카페에서 오랜만에 헌혈 헌혈을 하기로 했다. 예전에 했을 때 살짝 빈혈기가 있다고 생각해서 몇 년간 안 했었는데... 이

데이오프 연말정산 [내부링크]

2022년에 데이오프 연말정산에 대해 알게 되어 해본 적이 있다. 2022를 마무리하며: 데이오프 연말정산 인스타에서 우연히 발견한 데이오프 연말정산 문장의 빈칸을 채우는 구조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용도로 괜... blog.naver.com 올해도 나왔겠다 싶어서 찾아보니 텀블벅을 진행하고 있었다. 2권에 16,500원으로 구매(?) 했고, 12월 중순쯤 받았다. 도착~ 이번에도 옥수수 성분으로 만든 생분해 포장재를 사용했다고 한다. 색감이 오묘한 게 마음에 들었다. 표지가 작년 거랑은 확 달라졌달까? 이번은 스티커가 없군 앞부분의 '월별 키워드', '얻은 것','잃은 것'은 작년과 동일했고, 나머지는 많이 달라졌다. 대부분 짧은 문장의 빈칸을 채울 수 있는 방식이라 가볍게 진행할 수 있다. 중간중간 문장이 아니기도 하고, 글로만 채우는 게 아니라 지겹지 않았달까? 나는 1부터 순서대로 하긴 어려워서 앞뒤를 넘겨가며 채웠다. 2024년에 어떻게 살 거냐고 물어보고 마무리! 지브리의

다이소_유포지 스티커(여행/쇼핑 & 집곰이/바깥곰이) [내부링크]

이번에도 스티커가 나왔다!! 다이소 스티커들은 2종류의 디자인이 품번이 같게 나와서 잘 보고 사야 한다. 이번에 나온 스티커들의 품명은 '유포지 스티커(A/B)'로 통일되어 있던데... 앞으로 계속 이런 이름으로 출시하려나? 참고로, 유포지=PP 합성지 - 잘 구겨지지 않음 - 잘 찢어지지 않음 - 물에 강함 - 스티커에 적합 - 품번: 1045774 - 품명: 유포지 스티커(4매입)_여행/쇼핑 - 가격: 1000원 쇼핑: 다양한 쇼핑 관련 스티커가 있다. 그 와중에 다이소가 들어있는 게 킬포인가? 여행은 특정 여행지라기보다는, 교통수단과 소품들이 많이 들어있었다. 소품류가 많아서인지 조합하는 재미가 있다. 똑같이 생긴 곰돌이가 하나는 다이소로, 하나는 해외로 떠난다. - 품번: 1045775 - 품명: 유포지 스티커(4매입)_집곰이/바깥곰이 - 가격: 1000원 집곰이는 누워있는 거, 집안일하는 거 위주였다. 그 와중에 맨 왼쪽 위에 집 끌어안고 있는 곰돌이 귀엽다. 바깥곰이는 전

[행신] 행신역 바로 앞 파스타&피자_비스트로 수작 [내부링크]

23.12.04(월) 잠깐 일이 있어서 행신역을 간 김에 엄마랑 저녁을 먹고 들어가기로 했다. 뭐 먹을까 하다가, 궁금은 했지만 안 가본 '비스트로 수작'을 가기로 했다. 비스트로수작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소원로 111 라온팰리스 1층 101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테이블이 막 많지는 않지만,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양식집에서 보리차(?)가 나오는 건 좀 낯설구만 Previous image Next image 일단 주문부터~ 파스타와 피자를 하나씩 주문하기로 했다. 얼그레이 하이볼(7,000) 요즘 얼그레이 하이볼에 꽂혀서 보일 때마다 마시고 있다. - 알리오올리오(12,000) 엄마가 요즘 식당 가면 자주 도전해 보는 알리오올리오 간도 적당하고, 기름이 따로 놀지 않아서 좋았다. 튀긴? 구운? 마늘을 중간중간 먹으면서 먹었다. - 고르곤졸라피자(15,000) 도우가 엄청 바삭하고 쫄깃했다. 치즈 크러스트가 없어도 맛있을 정도? 위에 치즈는 여러 종류가 섞인 것

다이소_펀치니들 DIY 키트 (티코스터 만들기) [내부링크]

- 품번: 1045879 - 품명: 코지어텀_펀치니들 DIY 키트(3000) - 가격: 3000원 저번에 만든 가죽 코스터를 거의 안 쓰게 됐다. 다이소_보석십자수 DIY 가죽 코스터 - 품번: 1044830 - 품명: 코지어텀_DIY 보석십자수 코스터(1000) - 가격: 1000원 유리를 깔아놓은 책상... m.blog.naver.com 이번에는 기필코 완제품을 구매하겠다고 마음먹고 다이소에 왔다가, 펀치니들 DIY 키트를 발견했다. 펀치니들 해본 적이 있어서 지나갈까 했는데, 티코스터로 만들 수 있다는 문구를 발견해버렸다. 이번에도 홀린 듯이 구매했다. 커피와 케이크 중에 커피로 골랐다. 구성품은 이렇다. DIY를 할 때마다 수틀이 늘어나는 중이다. 수틀에 천 끼우는 것과 바늘에 실 끼우는 걸 빼면 간단 그 자체이다. 실이 모자랄 수 있다는 말이 너무 무섭군 접착제...는 무슨 접착제일까나 만들기+ 설명서대로 준비가 끝났으니 시작해 볼까나~ 바늘 끝이 천에서 안 떨어지게 유지하

[대전] 육회본가 [내부링크]

23.11.11(토) 이대로 집에 가기 아쉬워서 술을 먹고 가기로 했다. 메뉴는 육회로 결정!! 육회본가 대흥점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130번길 28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내부는 넓고, 의자가 전부 소파라 앉기 편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육회 위주지만, 다른 것도 많았다. 하지만 배가 부른 관계로 본가 육회를 주문했다. 부족하면 더 시키는 거로 하지 뭐 ? 그나저나 빙수 메뉴판은 왜 있는 거지? 소스가 먼저 나왔다. 참깨? 흑임자? 소스, 초장, 기름장, 산초, 김이 나왔다. 소스에 다진 고추가 들어있는 건 또 처음 보는데, 살짝 매운 게 괜찮은듯하다. 다진 마늘을 넣어도 맛있으려나...? 대망의 육회가 나왔다. 색감 엄청 이쁘다!! 나무 도마 위에 얇게 깔려있는 육회에, 계란 노른자를 넣고 잘 섞어줬다. 내 취향은 소스 or 기름장!! 아까 저녁을 좀만 덜먹었으면 다른 것도 주문했을 텐데 그게 좀 아쉬웠다. 여기까지 오기엔 머니까 다음

[홍대] 커피와 베이커리가 환상적인 곳_홍대 마크스로프트 [내부링크]

비 내리는 평일, 카페 투어를 좋아하는 엄마와 함께 홍대에 있는 '마크스로프트'를 가기로 했다. 베이커리 카페라서 두근두근 이 건물의 1층과 2층을 사용한다. 마크스로프트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7길 20 1층 홍대입구역 2호선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60 홍대입구역 이 블로그의 체크인 매일 10:00 ~ 22:00 0507-1342-7796 문을 여니까 빵과 트리가 반겨준다. 빵을 골라서 2층으로 올라가면 되는 방식이다. 쟁반에 집게로 직접 담는 방식이다. 다 맛있어 보여서 뭘 먹을지 엄청 고민했다. 빵을 다 고르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온다. 올라가면 바로 카운터가 보인다. 케이크류는 2층에서 팔고 있었다. 이날은 예쁜 딸기 프레지에와 신기해 보이는 메론 케이크를 팔고 있었다. 우리는 음료도 골라서 아예 먹고 가기로 했다. 시즌 음료에 뭔가 맛있어 보이는 게 많았다. 계절에 따라 베이커리와 음료가 바뀌나 보다!! 주문 마지막에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다이소_종이스퀴시 키링 만들기 [내부링크]

- 품번: 1046787 - 품명: 볼이빵빵한친구들_종이스퀴시_키링만들기(1000) - 가격: 1,000원 다이소에서 종이 스퀴시 키링 만들기가 나왔다. 저번 아트박스 종이 스퀴시 만들기를 나름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있어서 구매했다. 아트박스에서 찾은 레이지스타 종이 스퀴시 만들기 세트: 직접 색칠부터 하는 만들기 세트 아트박스에서 종이 스퀴시 만들기를 발견했다. 직접 색칠을 하고 테이프로 코팅을 해서 만드는 종이 스퀴시... blog.naver.com 색칠하고 코팅하는 방법은 저번이랑 같다. 구성품 도안이 많고, 코팅지가 들어있는 건 좋았다. ? 가위는 그렇다 쳐도 테이프가 필요하네...? 코팅지가 있다고 해서 테이프도 겸용인 줄 알았는데... 그래도 도안은 귀여우니까... 큰 거 하나는 색이 미리 칠해져 있다. 근데 작은 건 스퀴시로 만들 수 있으려나...? 그래도 일단 시작~ 채색하기 종이가 반들반들하기에 에이 설마... 했는데 색연필로 색칠이 잘되지 않는다... 아니 포장에는

[대전] 빵으로 유명한 곳_성심당 본점 [내부링크]

23.11.11(토) 오늘은 성심당을 가러 대전을 가보기로 했다. 누군가는 어이없어하겠지만, 방문 목적이 진짜 성심당 하나였다. 대전역 도착! 확실히 KTX를 타니 금방이었다. 성심당 본점을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중앙로 역으로 가기로 했다. 개찰구에 카드를 찍을 때 뻐꾸기 소리가 나서 좀 당황하긴 했다. 대전=성심당이라더니... 지하상가 표지판에 대놓고 성심당이 적혀있다. 덕분에 표지판만 보고 가면 돼서 편하긴 했다. 길가의 케잌 부티크를 끼고 돌아서 본점 도착!! 성심당 건너편 건물 쪽으로 줄이 이어져있다. 저쪽이 줄 끝이었다. 그래도 생각보다는 빨리 줄어서 금방 성심당 쪽 줄로 건너갔다. 밖에서 소금빵 만드는 게 보인다. 안쪽에 사람이 많다 건물 너비만큼 지그재그로 줄이 또 있다. 그래도 밖에 내부 지도(?)가 있어서 미리 어딜 중심으로 갈지 정할 수 있었다. 그냥 뷔페처럼 줄 없이 담는 방식인가 보다. 바로 앞에 튀김소보로 동상이 있었다. 기념으로 하나 찍어줬다. 이제 입

[대전] 성심당에서 운영하는 가성비 식당_테라스키친 [내부링크]

23.11.11(토) 성심당에서 10분 만에 나오고 나서, 시간은 좀 애매하지만 배가 고파서 뭔가를 먹기로 했다. [대전] 빵으로 유명한 곳_성심당 본점 23.11.11(토) 오늘은 성심당을 가러 대전을 가보기로 했다. 누군가는 어이없어하겠지만, 방문 목적이 진짜 ... m.blog.naver.com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멀리 가기 싫어서 같은 건물 2층에 성심당이 운영한다는 식당인 '테라스키친'에 가보기로 했다. 푸드코트 느낌? 자리가 꽤 많았음에도, 6시쯤부터는 만석이었다. 테이블마다 이용 방법이 적혀있었다.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알려주는 건 좋구만 키오스크로 주문하기 전에 자리에서 메뉴를 골라보자 사진대로만 나온다면 가성비가 엄청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료 카운터 쪽 창가에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된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셀프바에서 식기, 국물 등을 가져왔다. 음료 쪽이 먼저 나왔다. - 패션후르츠 에이드: 상큼 그 자체, 셀프바에서 시럽을 좀 뿌려 먹었다. - 리얼 착

[덕양구/내유동] 초벌해서 나오는 LA갈비_ 소우야 [내부링크]

23.10.22(일) 오늘은 어쩌다 보니 LA갈비를 먹으러 '소우야'에 갔다. LA갈비를 밖에서 사 먹은 적은 없던 거 같아서 뭔가 기대가 됐다. 소우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내유길 178-3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우리는 차로 편하게 왔는데, 삼송역 8번 출구에서 026번 버스(기사님께 어썸 타운에서 내린다고 말하기)로 올 수도 있다고 한다. 12:00 ~ 22:00 라스트 오더 21:00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공휴일 영업 뭔가 인테리어가 고급 져 보인달까? 실내에 테이블이 멀게 떨어져 있어서 좋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LA갈비 집이라서 그런지 생과 양념 둘 다 있었다. 점심 메뉴가 따로 있어서, 점심에 와도 좋을 것 같다. 우리는 생 LA갈비와 양념 LA갈비를 200g씩 주문하고, 사이드로 김치볶음밥과 된장찌개를 주문했다. 주문 즉시 초벌을 해준다고 하던데, 입구 쪽의 공간에서 해 주나보다. 지나갈 때 후끈했다. 오랜만에 보는 동전 물

[파주] 퍼스트가든 바로 앞에 있는 카페 겸 푸드코트_보스코&피안트 [내부링크]

23.10.29(일) 해가 지면 별빛이 흐르는 정원이라는 별빛축제가 있다고 한다. 야경이 엄청 이쁘다던데, 계속 돌아다니기엔 지쳐서 퍼스트가든 밖에 있는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카페 혹은 식당을 이용한 후 입장권에 도장을 찍으면 다시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입구 분수대 근처의 계단을 올라가면, 카페 겸 푸드코트(?)인 보스코&피안트가 나온다. 야외에도 공간이 있어서 날 좋은 날에는 밖에서 시간을 보내도 좋을듯하다. 물론 우린 실내에서 밍기적거리기로 했다. 보스코&피안트 경기도 파주시 탑삭골길 260 퍼스트가든 내 포레스트가든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보스코가 카페 피안트가 식당이려나? 일-목 10:30 ~ 21:00 라스트 오더 20:30 금-토 10:30 ~ 21:30 라스트 오더 21:00 번호판에 번호가 뜨면 가져가는 방식이다. 안쪽에도 공간이 있어 보인다. 키오스크로 음료와 음식을 주문하면 된다. 저녁은 다른 곳에서 먹을 거라 음료만 주문했다. 안쪽에

[파주] 퍼스트가든 바로 앞에 있는 식당에서 스테이크_삐아또고메 [내부링크]

23.10.29(일) 해가 지면 별빛 축제가 시작이라, 조금 이르게 저녁을 먹으러 갔다. 입구 분수 바로 앞에 있는 건물에 있는 '삐아또고메'로 가기로 했다 아싸 고기 먹는다~ 삐아또 고메 경기도 파주시 탑삭골길 260 퍼스트가든 퍼스트가든매표소 경기도 파주시 탑삭골길 260 이 블로그의 체크인 매일 10:00 ~ 22:00 공간이 넓고, 자리가 엄청 넓게 떨어져 있어서 좋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뭘 먹을까 하다가 스테이크+파스타를 먹기로 했다. 오픈 7주년 기념 이벤트 연장으로 20~30% 할인이 들어갔다!! 식전 빵이 먼저 나왔다. 빵에 버터는 언제나 옳습니다. 버터가 적당히 녹아있는 상태라 빵에 바로 발라서 먹을 수 있었다. 뭔가 대접받는 느낌? 토마토치즈파스타(15,000) 토마토소스에 버섯과 모짜렐라 볼이 들어있었다. 위에 뿌려진 치즈가루를 잘 섞어서 먹었다. 오늘의 주인공 부챗살 스테이크 등장!! 좋은 건 크게!! 가니시로 토마토, 감자, 매쉬

[파주] 퍼스트가든 별빛축제 & 앵무새 먹이주기 체험 [내부링크]

23.10.29(일) 파주에 있는 퍼스트가든에 갔다. 파주에 이런 곳이 있었구나 퍼스트가든 경기도 파주시 탑삭골길 260 퍼스트가든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벽에 걸린 지도를 한번 봤다. 매표소에 있는 팸플릿에도 잘 그려져 있으니 챙겨가자 주말&대인이라 인당 12,000원이다. 애들이 놀 수 있는 어트랙션도 미리 결제가 가능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가다 보면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확실히 어른보다 어린이들이 신나 보이는 공간이었다. 종류도 생각보다 많았달까? 먹이주기 체험을 지나면, 전통 놀이를 할 수 있는 공터가 나온다. 곳곳에 이런 식의 포토존이 있어서 사진 찍기 좋았다. 뗏목체험 길을 따라 쭉 들어가면 뗏목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퍼스트가든웨트랜드가든 경기도 파주시 상지석동 110-3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꽤 많이 쭉 가야 한다. 뗏목 체험이라고 거창한 건 아니고, 줄을 당겨서 연못

[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알아보는 블로그 속 숨은 직업 찾기! [내부링크]

올해도 마이 블로그 리포트를 하네? 이번엔 직업으로 분류를 하나보다. 역시 그렇군 생각보다 열심히 살았군! 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블로거들의 직업을 공개합니다! 내 직업 확인하고, 2024년 행운도 뽑아보세요! https://mkt.naver.com/p1/2023myblogreport +) 2024 행운카드 오 세기의 천재등극? 기준은 좋구만 어차피 난 안되겠지만, 경품도 있다고 한다. 간단하니 츄라이츄라이 #마이블로그리포트 #라이프프로텍터 #블로그연말정산 #12월블로그

[홍대]음식이 맛있고 분위기가 좋은 곳_달리181 홍대점 [내부링크]

23.11.09(목) 오늘도 토토랑 저녁 먹는 날~ 뭐 먹을지 정말 많이 고민하다가 '달리181'에서 파스타를 먹기로 했다. 달리181 홍대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1길 36-6 2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11:00 ~ 21:00 라스트 오더 20:00 건물 옆의 계단으로 올라가면 바로 문이 나온다. 내부는 이런 식이다. 약간 경양식 돈까스를 팔 것 같은 분위기랄까? 따뜻해 보이는 조명이 분위기를 살려주는 듯하다. 포토존? 아니면 그냥 장식일까...? 포토존이기엔 너무 카운터 앞이니까 장식이려나? 테이블마다 꽃병이 올려져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확실히 꽃병은 주변이 화사해지는 것 같달까? 메뉴판 파스타 하나, 리조또 하나, 콜라 두 잔을 주문했다. 두근두근 식전빵이 먼저 나왔다. 부쉬맨+연유인건가? 콜라에 오렌지라니 이건 뭔 조합이지? 오렌지 향이 센 편은 아니었지만, 취향이 아니라면 주문 할 때 말하는 것도? 달리크림파스타(14,500) 크림+후추는 맛있을

[홍대]크림 양 선택이 가능해서 좋은_홀리앤졸리 도넛&커피 홍대점 [내부링크]

23.11.09(목) 토토랑 저녁을 먹고 그냥 헤어지긴 아쉬워서 카페를 들리기로 했다. 그러다 홀리앤졸리 도넛 집이 보여서 가기로 했다. 홀리앤졸리 도넛&커피 홍대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7길 64 2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11:00 ~ 23:00 라스트 오더 22:00 입구가 어딘가 했더니, 옆쪽에 문+계단이 있었다. 내부는 이런 느낌 널찍널찍하니 좋구만 도넛 집이라서 음료가 얼마 없을 줄 알았는데 상당히 많았다. 도넛뿐 아니라, 버터바와 그릭요거트도 팔고 있었다.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된다. 도넛에 크림 양을 선택할 수 있는 게 좋았다. 적은 양과 많은 양이 어떤지 모르니 기본으로 골랐다. 달달한 도넛일 테니 음료는 아아로! 시그니처라는 블랙 바닐라 필링 도넛과 누텔라 크림 도넛을 주문했다. 바닐라와 누텔라는 실패 확률이 적어서 부담 없이 골랐다. 도넛은 크림 주입구의 크림색으로 메뉴 구분이 가능하다. - 블랙 바닐라: 바닐라 향이 나는 기본적인 맛. 크림

[홍대 술집] 오코노미야끼와 하이볼을 먹으러 간 이자카야_호요 홍대점 [내부링크]

오늘은 친구랑 저녁 겸 술을 먹기 위해 홍대 이자카야 '호요 홍대점'을 방문했다. 몇 달 전에 사당에 있는 호요에 갔던 적이 있는데, 좀 더 가까운 곳에 같은 가게가 생겼기에 가보기로 했다. [이수] 오코노미야끼 먹으러 간 이수 이자카야_호요 23.07.01(토) 저번에 오코노미야끼에 술을 못 먹은 게 아쉽다고 해서, 이번에 이수에서 오코노미야끼를 파... m.blog.naver.com 호요 홍대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1길 20-11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사당역 9번 출구에서 10분 정도 가면 보인다. 월-금 16:30 ~ 01:00 토 13:00 ~ 01:00 라스트 오더 23:50 일 13:00 ~ 23:50 라스트 오더 22:40 가게 오른쪽으로 가면 입구가 나온다. 들어가면 철판이 바로 반겨준다. 왼쪽과 오른쪽에 각각 테이블석도 있다. 테이블마다 짐을 놓을 수 있는 바구니가 있었다. 외투를 걸어놓을 수 있는 곳도 있어서, 짐이나 외투 걱정 없이

[사당역 고기집] 광주식 오리전골과 급랭 오리구이를 먹을 수 있는 맛집_ 생생집 [내부링크]

사당역 바로 근처에 광주식 오리전골과 급랭 오리구이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저녁 겸 술을 먹기 위해 '생생집'을 방문했다. 저번에 아무 생각 없이 7시에 갔더니 만석+대기가 많아서, 이번에는 1시간 일찍 왔다. 생생집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5길 16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사당역 10번 출구 바로 근처에 위치해 있다. 월-금 17:00 ~ 22:30 토-일 14:00 ~ 22:30 라스트 오더 21:30 010-2520-0672 문 앞에 메뉴판이 있어서 대기하면서 메뉴를 미리 골라 놓을 수 있다. 우리는 대기 없이 들어갔는데, 금방 홀이 다 찼다. 평일 18시, 주말 17시 이전에 방문한다면 네이버 예약을 하는 걸 추천한다. 특히 사당역 회식을 생각중이라면 예약 추 내부는 이런 느낌이다. 따뜻한 나무 느낌의 인테리어와 조명으로, 고깃집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운 분위기다. 분위기 덕분에 사당 데이트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 와중에 로고에

[홍대/홍대입구] 창가에 앉기 좋은 카페_골든크레마 [내부링크]

23.10.19(목) 오늘도 어김없이 밥만 먹고 헤어지기엔 아쉬워서 카페를 찾아보기로 했다. 발길 닿는 대로 가다 보니 발견한 '골든크레마' 매일 10:00 ~ 23:00 골든크레마 서울특별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121 2~4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역 근처에 있길래 냉큼 들어갔다. 가게는 2층~4층 + 루프탑 계단으로 올라가면 나온다. 2층, 4층, 루프탑 전반적으로 창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달까? 루프탑에는 사람은 없었지만 추울 거 같아서 패스~ 음료랑 디저트류가 다양했다. 생과일은 주스 용이려나? 우리가 주문한 건 밀크티 아이스 핫 & 아이스다. 시나몬이 약간 들어간 맛이랄까? 착각인가? 맛은 괜찮았다. 창밖으로 야경 아닌 야경을 감상했다. 창가에 앉기 좋을 카페랄까? 멀지 않은 곳에 버스킹하는 곳이 있어서인지 노랫소리가 살짝 들렸다. 이렇게 오늘 하루도 토토랑 즐겁게 끝! #골든크레마 #홍대카페 #홍대역카페 #홍대역근처카페

[신논현] 육회가 무한이라 좋았던 곳_김천재의육회반한연어 [내부링크]

23.10.21(토) 친구들이랑 캐리비안베이를 갔다 온 날. 저녁으로 육회+연어를 먹으러 '김천재의육회반한연어 신논현본점'을 갔다. 김천재의육회반한연어 신논현본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18길 47 2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매일 11:00 ~ 02:00 건물 한 층을 다 써서 그런지 생각보다 넓었다. 휴대폰 충전이 가능한 공간도 있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뉴판 맨 앞에 맛있게 먹는 TIP이 적혀있었다. 그나저나 연어+육회 무한리필을 먹으러 온 거였는데 연어는 무한이 아니라고 한다. 인당 9피스 & 추가 10피스당 3000원 추가 아니 그럼 연어 앞에는 무한이라는 말 없애야 하는 거 아닌가...? 육회도 좋아하니 일단 무한육회+연어를 주문했다. 육회와 소스가 먼저 나왔다. 위에 2개는 연어용 날치알, 타르타르 소스다. 계란 노른자를 올려서 야무지게 섞었다. 같이 나온 흑임자 소스에 찍어 먹으니 달달하고 고소한 맛이 추가됐다. 이 조

[사당] 냉채족발 맛있게 먹은 곳_천하무족 [내부링크]

23.10.06(금) 오늘은 타몽쓰랑 족발 먹는 날~ 사당에 있는 '천하무족'을 가기로 했다. 천하무족 본점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7길 74 1층101,102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월-금 14:00 ~ 23:00 토 14:00 ~ 22:00 일요일 정기 휴무 저녁쯤 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일찍 연다. 내부에 4인 테이블이 이런 식으로 있었다. 대기손님이 있을 경우 2시간 반 제한. 실제로 7시쯤부터 다 찼던 거 같다. 족발과 보쌈 위주의 메뉴판. 다양한 조합으로 먹을 수 있게 되어있다. 우리는 반반(일반+냉채)과 막국수를 주문했다. 족발에 곁들여 먹기 좋은 밑반찬이 먼저 나왔다. 콩나물국을 먹으면서 나오기를 기다렸다. 족발은 역시 옳다. 냉채족발은 처음 먹어보는데, 시원+겨자의 조합이 좋았다. 차가워서인지 족발이 좀 더 쫄깃한 식감이 들었다. 막국수 양념이 매콤새콤하니 맛있었다. 막국수에 삶은 계란이 올라간 건 처음 봤다. 상추+족발+막국수로 야무지게 쌈도

[행신] 가성비 좋은 함박스테이크_ 정다래함박스텍 [내부링크]

23.10.17(화) 오늘은 뭔가 함박스텍이 먹고 싶어서 '정다래'를 방문했다. 예전에 자격증 시험 보던 때에 자주 먹었던 곳인데 갑자기 생각났다. 정다래함박스텍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무원로54번길 56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화-일 10:30 ~ 21:30 월요일 정기휴무 내부는 이런 느낌 메뉴는 크게 함박스텍, 돈까스, 오므라이스 등이다. 커피도 판다. 가격도 괜찮다!! 음식을 주문하면 스프와 콩나물국, 깍두기와 샐러드가 나온다. 뭔가 양식과 한식을 넘나드는 조합...? 스프를 먹으면서 기다리다 보면 내가 주문한 함박스텍 (매운맛)과 밥이 나온다. 원래는 사이드에 마카로니 말고도 콩이랑 뭐가 더 나오지만, 어차피 안 먹어서 마카로니만 달라고 요청했다. 매운맛이지만 살짝만 매워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포크로도 잘리는 함박스텍 + 반숙 계란의 조합은 옳습니닷!! 철판 엄청 뜨거우니까 조심해야 한다. +) 포장, 배달 가능 고양페이 사용 가능 생선가스, 돈까

[취미]화정보석십자수카페 풍경에서 커피와 보석십자수 즐기기 [내부링크]

주기적으로 친구와 만나서 카페를 가는데, 이번엔 뭔가 색다른 카페를 가보고 싶어졌다. 그러던 중 보석십자수를 하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곳이 있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 화중초등학교 바로 앞에 있는 화정 보석십자수카페 풍경!! 보석십자수카페 풍경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은빛로77번길 69-2 102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월-금 11:00 ~ 19:00 토-일 11:00 ~ 18:00 밖에서 봐도 여기가 우리 목적지라는 걸 알 수 있을 정도로 보석십자수가 한가득이었다. 들어가 보니 더 많은 보석십자수 작품이 걸려있었다. 순간 갤러리인가? 할 정도였다. 종류도 인물, 풍경, 명화, 사진 가리지 않고 많았다. 여기서 내가 원하는 사진으로 제작을 맡길 수 있다던데, 이걸 보니 믿음이 팍팍 생겼다. 음료가 얼마 없을까 걱정했는데 커피, 차, 에이드 등 다양하게 있었다. 하트가 붙어있는 게 추천 음료려나? 드립백커피 10개 16,000원 가게 한켠에 드립백 커피도 팔고 있

[신논현] 분위기가 좋고 파스타가 맛있는 곳_바리에가타 신논현점 [내부링크]

23.10.18(수) 어쩌다 보니 신논현역 근처에 있는 '바리에가타'로 파스타를 먹으러 가게 됐다. 최근에 새로 생긴 곳 같았다. 11:30 ~ 22: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바리에가타 신논현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55길 37 1층, 2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1층과 2층이 있는데, 우린 2층에 앉게 됐다. 외부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는 방식이다. 내부는 이런 느낌 가게에서 네이버에 올려놓은 메뉴판 우리는 런치 2인 세트를 먹었다. 우니 감태 딸리아딸레 파스타가 단새우 로제 딸리아딸레 파스타로 바뀌었다고 한다. - 피스타치오 시저드레싱 샐러드 신선한 샐러드가 나왔다. 덩어리로 나온 게 좀 신기했다. 소스가 더 넉넉했으면 했다. - 명란 감자 케이크 처음엔 내가 메뉴 이름을 잘못 들은 줄 알았다. 명란+감자+케이크는 무슨 조합이지? 얇게 썰어 익힌 감자를 케이크 시트처럼 쌓고 소스와 명란을 올린 메뉴였다. 생각보다 맛있고, 서로 잘 어울렸다.

[홍대/연남] 작지만 맛있는 후쿠오카 숯불버거_미니히노코 [내부링크]

23.10.05(목) 오늘은 토토랑 홍대에서 밥을 먹는 날이다. 어딜 갈까 하다가 후쿠오카 숯불버거라고 하는 '미니히노코'에 가기로 했다. 미니히노코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38길 33-16 2층 미니히노코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2층으로 올라가면 나온다. 올라가는 길에 귀여운 캐릭터가 있는 포스터를 볼 수 있다. 숯불이라더니 불 모양 캐릭터가 귀여웠다. 뭔가 캘*퍼가 생각나긴 했다. 입장~ 11:30 ~ 20:00 매주 화요일 휴무 내부는 전반적으로 아기자기했다. 무슨 오두막에 온 것 같은 느낌? 오른쪽에 숯불? 불판? 이 있다. 여기서 굽나 보다. 문 옆의 공간?에서 쟁반을 가지고 가서, 직접 버거를 고르는 방식이다. 다 먹으면 쟁반 반납도 여기로! 우리가 갔을 때 7시가 거의 다 돼서 그런지 얼마 없었다. 캐릭터가 맥주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맥주 하나 주문~ 사실은 핑계지만 빵은 구워서? 따뜻하게? 해준다고 했다. 진동벨이 울려서 받아왔다. 버거 3개와 맥

[홍대/연남] 과일타르트가 맛있는 카페_브론시스 [내부링크]

23.10.05(목) 밥을 먹고 그냥 가기는 아쉬워서 카페를 찾다가, 간판의 타르트에 홀려서 '브론시스'로 갔다. 브론시스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희로1길 57 지층 카페브론시스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반지하? 화-일 13:00 ~ 22: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영업 들어가자마자 포장 유무를 물어보더니 자리부터 잡으라고 했다. 내부는 이런 느낌. 베란다?에 다른 분위기의 공간도 있었는데, 좀 추워서 실내에 자리를 잡았다. 안쪽에 물병과 거울도 있었다. 뭘 마실까... 이번엔 계절 타르트가 무화과였다. 커피 원두를 고를 수 있고, 테이크아웃 시 1000원 할인이라고 한다. 밀크티&레몬크림치즈타르트 밀크티는 냉침이라 아이스밖에 안된다고 한다. 꿀의 맛과 향이 난다. 아카시아인가? 차 자체의 향은 좀 약한 듯? 레몬 크림치즈 타르트 아몬드 크림+레몬크림치즈+잼? 맨 위에 바른 잼?에 레몬 제스트가 들어가서 레몬 맛 뿜뿜! 크림치즈를 그렇게까지 좋아하지

[원흥] 가성비 좋은 피자와 파스타가 맛있는 곳 _살롱드비키 [내부링크]

23.10.08(일) 피자가 먹고 싶어져서 타몽쓰랑 '살롱드비키'에 갔다. 살롱드비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삼릉길 332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뭔가 엄청 외진? 주택가에 있었다. 화-금 11:00 ~ 22:00 라스트 오더 21:00 토-일 11:00 ~ 21:00 라스트 오더 20:00 월요일 정기휴무 내부는 널찍했다. 카운터에서 주문&선결제 식기 셀프 Previous image Next image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2인 세트를 주문했다. 우리가 주문한 2인 세트 세트 B - 새우칠리 로제파스타 살짝 매콤한 로제파스타 해산물도 적당히 있었고, 간이 딱 맞았다. 피자를 먹다가 한 번씩 먹으면 느끼함을 좀 잡는? - 숯불 불고기 피자 불고기에 브로콜리 조합은 처음 보는 거 같은데 맛이 괜찮았다. 브로콜리는 구워야 맛있어지는 건가...? 취향껏 파마산 치즈와 핫소스를 뿌려 먹었다. 안 뿌려도 맛있긴 했다! 배부르게 잘 먹었다! 인원수에 맞춰서 세트로 주문하면

[사당] 고등어 봉초밥과 숙성회가 맛있는 곳_바다당 [내부링크]

23.10.14(토)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 밥을 사주기로 한 날이다. 초밥과 회가 먹고 싶다고 해서 '바다당'에 갔다. 2층에 있다. 고래가 그려진 간판이 보인다. 바다당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천로4길 26 2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월-토 16:00 ~ 24:00 매주 일요일 휴무 우리가 토요일 저녁 6시 전에 들어갔는데 우리가 마지막으로 홀이 다 찼다.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다고 보는 편이 좋을 듯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맛있어 보이는 메뉴가 많았다. 특히 술 종류가 생각보다 많았달까? 모둠 숙성회 2인과 고등어 봉초밥, 하이볼을 주문했다. 회를 주문해서 그런지 간장, 초밥, 양파, 김 등이 나왔다. - 고등어봉초밥(19000) 서비스로 감태를 둘러줬다고 한다. 단면은 이렇게 생겼다. 와사비를 살짝 올려서 간장을 찍어서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다. 특히 구워진 부분이 고소하고 기름지고 good!! 안쪽에 있는 초록 채소(?)와 생강으로

[화정/성사동] 마당이 있어 뛰놀기 좋은 애견카페_행복하게해줄개 [내부링크]

23.10.15(일) 엄마랑 토리랑 '행복하게해줄게'라는 애견카페를 가기로 했다. 밥 먹으러 다닐 때마다 보였는데, 이번 기회에 가 보기로 했다. 단독주택+마당 느낌. 유치원이나 호텔도 하고 있다고 한다. 행복하게 해줄개 애견유치원&애견호텔&애견카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충장로282번길 137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11:00 ~ 20:00 음료 주문하기 전에 카페 이용규칙을 확인했다. 강아지의 입장료가 별도로 있다. 9kg와 15kg로 구간이 꽤 넓다. 음료는 1인 1음료. 식사류와 강아지 간식도 있었다. 우린 초코 프라푸치노, 아이스 아메리카노, 3kg 강아지로 총 23,000원이 나왔다. 가격은 좀 있는 편이랄까? HAPPY BIRTHDAY로 꾸며놓은 포토존이 있다! 찍으면 귀여울 거 같은데 우리 집 강아지는 협조를 해주지 않는다... 쳇 15,000원으로 셀프 목욕이 가능하다. 엄청 꼬질꼬질해지면 목욕까지 시키고 가는 것도 괜찮을지도? 카운터 옆에 물그릇

투썸플레이스 윈터 스탬프 이벤트(붕어빵 메이커) [내부링크]

올해에는 스탬프 이벤트가 언제쯤 나오려나 하고 있었는데 오늘부터 시작이었다!! 세상에나!! 기간은 11/15(수)~12/7(목)으로 3주 정도다. 하지만 선착순에 물량 제한이 있어서 마감 날에 맞추면 안 된다... 다 모으고 쿠폰으로 바꾸는 거까지 해야 한다. 스페셜 스탬프는 매년 겨울이면 나오는 뱅쇼, 새로운 음료 3잔, 모든 조각 케이크다. 총 15잔이라 좀 많은가 싶었지만, 조각 케이크도 포함이라면 뭐... 신제품만으로 스페셜 스탬프를 채우는 게 아닌 건 좋았다. 이번 이벤트의 스탬프판 배경이 붕어빵과 붕어빵 메이커다. 스탬프 배치는 트리 모양(?)을 노린 걸까? 투썸 마이 윈터 붕어빵 메이커 빨간색이 인상적인 붕어빵 메이커 크리스마스 느낌을 노린 걸까? 붕어빵 메이커라고 하지만 사실상 와플 메이커+붕어빵 플레이트 추가인듯하다. 유의사항 Previous image Next image 유의사항 한번 읽어보기 선착순&조기 소진 가능 다 모으고 쿠폰까지 받아야 함 기간 내에 예약하기

[홍대] 츠케멘을 먹으러 간 라멘집_츠케루 [내부링크]

23.10.19(목) 오늘은 토토랑 저녁 먹는 날~ 뭐 먹을까 하다가 '츠케루'에서 츠케멘을 먹기로 했다. 츠케루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3길 9 1층 102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가게가 언덕(?) 위에 있었다. 웨이팅은 기계로 하나보다. 다행히도 자리가 있어서 웨이팅을 할 필요는 없었다. 1인 세트가 4종류가 있었다. 라멘+(토핑 or 사이드 or 맥주 or 덮밥) 우린 토핑 세트 1, 사이드 세트 1을 주문해서 나눠먹기로 했다. 쇼유라멘이 아닌 라멘을 선택하면 추가금이 붙으니 참고하시길~ 우리가 주문한 츠케멘은 +1,000 신기하게 면의 양을 고를 수 있었다. 둘 다 300g 선택~ 나중에 보니 300g 이면 라면 2.5개라고 하더라... 사이드와 음료까지 고르면 끝! 총 31,000원 벽을 보고 먹는 방식이라 혼밥하러 오기도 좋을듯하다. 가게 정원은 18명! 벽에 옷걸이와 앞치마도 있다. 다양한 무언가가 있는 테이블 센스 있게 머리끈도 있었다!! 오른쪽의

다이소_보석십자수 DIY 가죽 코스터 [내부링크]

- 품번: 1044830 - 품명: 코지어텀_DIY 보석십자수 코스터(1000) - 가격: 1000원 유리를 깔아놓은 책상에 스테인리스 텀블러를 내려놓을 때마다 듣기 싫은 소리가 나서 코스터를 장만하기로 했다. 다이소에 갔다가 보석십자수 DIY 가죽 코스터를 발견했다. 곰과 토끼 두 종류가 있었고, 난 곰을 사 왔다. 비즈와 가죽공예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제품이랄까? 설명서는 안쪽에 인쇄되어 있었다. - 보석십자수 만들기 일단 보석 십자수부터~ 접착제가 숫자에 조금씩 묻어있었다. 4가지 색밖에 없어서 뭔가 부담이 없달까 보석 십자수 할 때 완전히 다른 색을 한 팔레트에 부어서 사용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 그 와중에 2개는 안 붙어서 목공풀로 해결했다. 다행히 티가 나진 않았다. - 바느질하기 구멍을 따라 홈질을 두 바퀴 돌리면 된다. 스티치? 실? 방향이 최대한 일정한 사선이 되게 해봤다. 티는 안 나지만 뭔가 뿌듯하달까 뒷장이랑 같이 바느질 한 번 더~ 가죽 사이에서 바느질을

[20.Blog] 기록이 쌓이면 기억 된다 [내부링크]

아무리 기억력이 좋아도 결국은 기억을 못하는 순간이 온다. 그럴때 기록을 들여다보면 '이땐 이랬지'라며 그 순간을 다시 기억할 수 있게 된다. 몇년에 걸쳐서 다이어리를 쓰고 있는데, 확실히 기록을 잘 해놓은 시기에는 기억의 공백이 적었다. 말 나온김에 밀린 다이어리를 쓰러 가야겠다. 네이버 블로그 20주년 캠페인 기록이 쌓이면 뭐든 된다! 모든 기록이 뭐든 될 수 있는 곳, 블로그 https://mkt.naver.com/p1/blog-20th-anniversary

[20.Blog] 10월 14일 오늘의 블로깅 [내부링크]

오늘의 키워드 노는 날 c️ 오늘의 날씨 오전에만 잠깐. 으산 왜 들고 나왔지 오늘의 식사 사시미 ️ 오늘의 대화 오랜만에 만난 친구랑, 이것저것 오늘의 행복 맛있는 음식 네이버 블로그 20주년 캠페인 기록이 쌓이면 뭐든 된다! 모든 기록이 뭐든 될 수 있는 곳, 블로그 https://mkt.naver.com/p1/blog-20th-anniversary

[20.Blog] 10월 17일 오늘의 블로깅 [내부링크]

오늘의 키워드 피곤... c️ 오늘의 날씨 아침엔 춥고, 점심엔 덥고... 오늘의 BGM 레베카 act.2 오늘의 식사 함박스테이크 오늘의 소비 집 앞 카페에서 밀크티 한잔 오늘의 행복 밥이 맛있고, 밀크티가 맛있고 네이버 블로그 20주년 캠페인 기록이 쌓이면 뭐든 된다! 모든 기록이 뭐든 될 수 있는 곳, 블로그 https://mkt.naver.com/p1/blog-20th-anniversary

[20.Blog] 10월 19일 오늘의 블로깅 [내부링크]

c️ 오늘의 날씨 아침엔 비가 미친듯이 왔지만, 점심부턴 맑았다. 오늘의 식사 츠케멘 ️ 오늘의 대화 토토와 이런저런 얘기 오늘의 행복 친구랑 노는건 언제나 즐겁다 네이버 블로그 20주년 캠페인 기록이 쌓이면 뭐든 된다! 모든 기록이 뭐든 될 수 있는 곳, 블로그 https://mkt.naver.com/p1/blog-20th-anniversary

[20.Blog] 10월 20일 오늘의 블로깅 [내부링크]

오늘의 키워드 금요일은 행복해 c️ 오늘의 날씨 어제 비왔더니 엄청 추움 오늘의 식사 타코, 부리또. 타코에 고수를 추가해봤는데 먹을만 하네...? 왜지...? 오늘의 행복 금요일 네이버 블로그 20주년 캠페인 기록이 쌓이면 뭐든 된다! 모든 기록이 뭐든 될 수 있는 곳, 블로그 https://mkt.naver.com/p1/blog-20th-anniversary

[20.Blog] 10월 28일 오늘의 블로깅 [내부링크]

오늘의 키워드 주말은 즐거워~ c️ 오늘의 날씨 해뜨며 덥고, 해지면 춥고 오늘의 식사 마제소바 네이버 블로그 20주년 캠페인 기록이 쌓이면 뭐든 된다! 모든 기록이 뭐든 될 수 있는 곳, 블로그 https://mkt.naver.com/p1/blog-20th-anniversary

[강남]강남역 근처 파스타 맛집_강남역파스타 [내부링크]

23.10.02(월)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만났다. 강남역 근처로 식당을 알아보다가 강남역파스타에 가기로 했다. 지하로 내려가면 된다. 강남역파스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73길 24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내려가자마자 키오스크가 반겨준다. 매장 앞의 메뉴판 확실히 밖에서 봤던 메뉴판보다 키오스크에 메뉴가 많았다. 세트도 있고, 하이볼도 있고~ 고민하다가 파스타, 리조또, 피자를 각각 하나씩 주문했다. 내부는 엄청 널찍했다, 영수증에 적힌 번호가 뜨면 직접 받아오고, 퇴식구에 직접 내는 방식이다. 곳곳에 셀프바가 있다. 물, 휴지, 물티슈, 소스, 피클, 접시 등이 있었다. 파스타, 리조또, 하이볼이 먼저 나왔다. 피자는 가져다주신다고 했다. - 해산물로제파스타(14800) 해산물이 들어있는 로제파스타 간도 딱 맞고, 해산물도 풍부해서 좋았다. 피자 테두리를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었다. - 베이컨크림리조또(12600) 베이컨+크림 조합은 옳습니다. 쌀도 적당히 잘

[행신] 서가앤쿡 행신역점에서 모둠한상 [내부링크]

23.09.13(수) 비 오는 날, 엄마랑 행신역 근처에서 밥을 먹기로 했다. 최근에 서가앤쿡이 생겼다기에 가보기로 했다. 서가앤쿡 행신역점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충장로 8 3층 서가앤쿡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투썸 건물 3층에 있다. 11:00 ~ 21:30 라스트 오더 21:00 평일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식당 밖에 메뉴판이 있었다. 거의 모든 메뉴에 동그란 계란 프라이가 올라가있다. 자리 종류가 여러 가지였다. 우린 창가를 선택했지만, 애들이 있을 때는 첫 번째 사진의 소파석도 좋을 것 같다. 테이블마다 패드가 있어서, 주문과 결제를 자리에서 끝낼 수 있었다. 우리는 모둠 한상을 먹기로 했다. 스테이크 소스, 서브 메뉴, 계란프라이 완숙을 선택할 수 있었다. 거기에 레몬 하이볼을 한잔 추가했다. 레몬하이볼(5900)이 먼저 나왔다. 뭔가 건더기가 있어서 으잉? 했지만, 술맛이 살짝 나면서 레몬 맛도 나는 게 꽤 괜찮았다 모둠 한상이 나왔다!!

[사당] 음식이 맛있는 사당 이자카야_경성상회 [내부링크]

경성상회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천로 12-3 지1층 경성상회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매일 16:30 ~ 04:00 라스트 오더 03:15 0507-1447-1888 엄청 늦게까지 한다. 내부는 이런 느낌 예약도 가능한가 보다. 우리는 바 테이블에 앉았다. 우리는 텐동, 항정살 백된장 구이, 아사히 생맥주, 산토리 가쿠 토닉맛 하이볼을 주문했다. 메추리알 곤약조림과 산초가 나왔다. 이어서 술도 금방 나왔다. 역시 맛있어~ 사람이 많아서 밀렸는지 음식이 나올 때까지 좀 걸렸다. - 텐동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새우, 가지 등 다양한 튀김이 가득 올려져 있었다. 가지가 이렇게 맛있을 줄은 몰랐는데... 바삭한 튀김을 소스랑 같이 먹으니까 간도 딱 맞았다. 소스가 좀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으나 바빠 보여서 굳이 요청하진 않았다. - 항정살 백된장 구이 백된장을 바르고 구워서인지 색이 생각보다 연했다. 소스가 맛있었다. 기름과 살코기가 명확하게 구분된 항정살이라서 맛있는

[이태원] 인도커리가 맛있는 곳_아라베스크 이태원점 [내부링크]

23.09.17(일) 뮤지컬을 보고 나서 밥을 먹으러 아라베스크에 갔다. 오늘의 메뉴는 커리!! 이마트24 2층에 올라가면 있다. 엘리베이터로 올라가서 우회전하면 나온다. 아라베스크 이태원점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27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매일 11:30 ~ 22:00 내부는 이런 느낌 우리가 갔을 땐 전부 외국인 뿐이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뉴가 상상이상으로 많았다. 커리만 있을 줄 알았는데 엄청 다양했다고 해야 하나? 다양한 향신료가 그려져 있는 테이블 매트(?)가 있다. 커리와 난이 먼저 나왔다. 버터난과 그냥 난을 주문했는데, 내 취향은 그냥 난이었다. - 치킨버터커리 역시 호불호 없을 맛있는 맛!! 닭고기가 꽤 있었고, 향과 맛이 진해서 좋았다. - 치킨탄두리 빨간 닭 반 마리가 감자튀김, 샐러드와 함께 나왔다. 염지가 세게 된 건지 간이 센 편이다. 살짝 매운맛도 있었다. 근데 엄청 부드러웠다. 샐러드는 뭔지 모르겠다

[인천/청라] 커피와 꽃이 같이 있는 곳_카페 플로리안 [내부링크]

23.09.23(토) 이번에 어쩌다보니 인천 청라에 있는 카페 플로리안을 갔다. 카페 플로리안 인천광역시 서구 보석로12번안길 12 1층 플로리안 카페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들어가자마자 예쁜 포토존이 반겨준다. 음료 종류가 많았다. 뭐 먹지? 메뉴판 앞에 꽃이 꽂혀있었다. 마음에 들면 한송이씩 가져가도 되나 보다. 내부는 이런 식이다. 전반적으로 초록+원목이라서 그런지 식물원이나 온실에 온 느낌? 카운터 앞 쇼케이스(?)에 꽃이 많았다. 꽃다발용으로 쓰는 꽃인데, 이렇게 놓으니 디자인 효과도! 테이블마다 생화가 꽂혀 있었다! 테이블마다 꽂혀있는 꽃 종류가 달랐다. 우리가 주문한 건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발로나 초콜릿 라떼, 소금빵, 스콘이다. 초콜릿 라떼가 향과 맛은 좋은데 덜 달아서 좋았다. 스콘에는 딸기잼도 같이 나온다. +) 주차는 카페 바로 앞이나, 건너편에 있는 주차타워를 이용하면 된다. 파릇파릇한 식물과 꽃이 한가득이어서 뭔가 기분이 좋았던 곳이었다

[인천/청라] 월남쌈과 쌀국수가 맛있는 곳_띤뜨 청라본점 [내부링크]

23.09.23(토) 저녁으로 띤뜨(TINH TU)에서 월남쌈과 쌀국수를 먹기로 했다. 띤뜨 청라본점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루비로42번길 14 . 1층 102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우리가 갈때는 자리가 있었는데, 금방 다 차서 대기가 생겼다. 종류가 꽤 다양하다. 우리는 양지차돌쌀국수와 월남쌈을 주문했다. 테이블에는 칠리소스, 해선장소스, 베트남 고추가 있었다. 취향껏 먹으면 되나보다. 소스, 반찬, 그릇이 나왔다. 저 그릇은 월남쌈 용이겠지...? 월남쌈은 돼지고기, 훈제오리, 반반을 선택할 수 있었다. 우리는 반반 야채가 종류가 다양해서 한번에 다 넣지는 못했지만, 원하는 것을 조합해서 먹는 재미가 있었다. 그릇 옆쪽으로 라이스페이퍼를 넣고 돌려가면서 잘 적셔준다. 그 후 그룻 위에 올리고 원하는 재료를 넣고 싸먹으면 된다. 구조상 열이 좀 더 오래 유지되려나? 마른 상태의 그릇에 젖은 라이스페이퍼를 바로 놓으면 붙는다. 그릇에 물을 살짝 묻혀주면 good! 국

[화정/성사/국사봉] 1982성북동왕돈까스 [내부링크]

1982성북동왕돈까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충장로282번길 128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깍두기, 쌈장, 장국, 스프가 나왔다. 쌈장은 뭐지 했는데 음식 나올 때 고추가 하나씩같이 나왔다. 셀프바가 있어서 부족한 게 있으면 더 가져다 먹으면 된다. 밥, 스프, 장국도 추가로 더 먹으면 되는 방식이라 좋았다./ 스프 뒤쪽에는 포장 용기가 있었다. 반찬 말고 남은 돈까스를 직접 포장해가는 방식이다. - 왕돈까스(9900) 사이즈가 확실히 크다. 고추랑 베이크드 빈? 이 있는 게 좀 신기했다. 돈까스 정식(11900) 함박까스+돈까스+생선까스가 나온다. 다양하게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생반까스(10900) 생선까스와 돈까스가 반반 나오는 메뉴 치킨까스와 돈까스가 반반 나오는 치반까스도 있었다. 맛은 딱 경양식 돈까스 맛 조합을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양에 비해 가격도 괜찮은? 포장 용기가 왜 있는지 알 것 같은 양이었다. 양이 많아서 포장을 할

미니어처 만들기(대관람차) [내부링크]

당근에서 미니어처 만들기를 구매했다. 8가지 종류 중에 대관람차가 있는 놀이공원이다. 뭔가 어려워 보이는구만... 구성품이랑 목공용 풀이 들어있다. 뭐가 엄청 자잘하게 많이 있어서 순간 한숨이 나왔다. 설명서도 단계별로 나눠져 있었다. 근데 설명서 맨 뒤 2장은 잘라서 붙여야 하는 방식이다... 그런고로 가위, 칼, 핀셋 등이 필요함 내 경우는 화단 만들 때 테이프도 사용했음 전구에 불이 들어오나 보다. 오르골은 별도 구매라고 한다. 뭔가 엄청 어려울 거 같지만, 토끼가 귀여우니까 봐준다. 만들기 아니 이 부분은 잘라서 줘야 하는 거 아닌가... 제품 사진에는 관람차가 바깥으로 다 뻗어져 있었지만, 어차피 고정할 거라서 중력에 맞게 고정해 줬다. 앞뒤 장식까지 끝났다. 목공풀 말리는 게 너무 오래 걸린다... 그 사이에 다른 걸 만들긴 긴했지만 뭔가 답답하달까? 아니 이건 왜 또 다져야 하지? 차체의 대부분이 종이여서 당황했지만, 그래도 어찌어찌 만들었다. 이게 만들기 제일 쉬웠던

뮤지컬 레베카 [내부링크]

23.09.17(일) 오늘은 뮤지컬 '레베카' 보는 날~ 한강진역 바로 앞에 있는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한다.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94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키오스크에서 예매 티켓을 뽑으면 된다. 두근두근 90분/20분/65분으로 총 175분이다. 오페라글라스 대여 오페라글라스를 빌려 보기로 했다. 계단을 올라가고, 표지판을 따라 쭉 가면 된다. *신분증, 실물 티켓 필수* 필요한 개수를 말하고, 티켓을 보여주고, 신분증을 맡기, 결제하는 방식이다. 시간상 공연이 끝나자마자 반납을 해야 한다. 설명서가 붙은 주머니에 오페라글라스가 들어있었다. 미리 초점을 맞춰서 들어갔다. 각 층에 포토존과 캐스트 보드가 있었다. 한 시간 전에는 사람이 없어서 사진을 찍기 좋지만, 이후에는 줄을 길게 서야 했다. L층(객석 2층) 지하 1층(객석 1층) 지하 1층에는 물품보관소와 MD 부스도 있었다. 기념으로 맨덜리 저택 배지를 구매했다. MD

[행신] 막창과 고기를 같이 먹을 수 있는 곳_봉자막창 [내부링크]

23.09.04(월) 저녁에 동생한테 연락이 왔다 막창이 먹고 싶었고, 그나마 집 근처에 새로 생겼다고 가보자고 해서 출발~ 내부 사진은 없지만, 새로 오픈해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깔끔했다. 봉자막창 일산행신점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무원로54번길 7-20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매일 16:00 ~ 01:00 고기도 종류가 7가지 정도 되고, 사이드도 많았다!! 기본 세팅 콩나물, 김치 등 같이 구워 먹기 좋은 반찬들이 나왔다. 우리가 주문한 생막창 & 목살 한판 고사리와 버섯, 떡이 같이 나온다. 싹 다 올려버렸다. 판이 커서 다 올릴 수 있었다. 된장찌개를 주문했는데 끓이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반찬 및 야채는 구석에 있는 셀프 코너를 이용하면 된다. 라면도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냄비에 준비된 된장 육수를 담고 라면사리를 들고 자리에서 끓여먹는 방식이다. 라면 스프도 같이 있는데, 먹어보고 넣는 게 좋을 것 같다. 아무 생각 없이 넣었더니 좀 짰고, 라면

F 다이소_조립식 수납함(4칸 펜꽂이 & 3칸 펜꽂이) [내부링크]

조립식 수납함 4칸 - 품번: 1040446 - 품명: 목재DIY 세로형 4칸 펜꽂이(5.7*10*20 cm) - 가격: 1000원 포장은 비닐로 되어있다. 조각, 고무링, 설명서가 들어있다. 조각의 재질은 MDF. 싼 대신 물에 약한 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 설명서를 보고 잘 끼운 뒤 고무링으로 고정하면 된다. 고무링은 2개 여유분이 있었다. 5분도 안 걸렸다. 간단 그 자체! - 일부를 빼서 원하는 칸 크기로 쓸 수 있기는 함 - 칸막이가 고정이 안된다. 빠질 때도 있었다. 칸 조절을 할 생각이 없으면 아예 고정시키는 게 편할 듯... - 세워두기엔 뭔가 불안하다. 아래에 무거운 걸 둬야겠다 - 눕혀서 쓸 수 있는 건 좋음 - 생각보다 깊어서 펜이 쏙 들어간다. 내 기준 마이너스 요인 조립식 수납함 3칸 - 품번: 1040449 - 품명: 목재DIY 3칸 펜꽂이(19*12.8*10.8 cm) - 가격: 2000원 4칸짜리 하나로는 정리하기 무리여서 추가로 3칸짜리를 구매했다

다이소_꽃마크라메 DIY 키링 만들기 [내부링크]

- 품번: 1041536 - 품명: 꽃마크라메DIY키링만들기 - 가격: 1000원 다이소에 DIY 종류가 나온 게 없는지 둘러보다가 못 보던 만들기를 발견했다. 마크라메+키링 조합이라 냉큼 사 왔다. 내가 간 곳은 핑크 버전 밖에 없었다. 핑크만 들어온 건지 아니면 블루가 다 나간 건지... 구성품은 간단하다. 실 길이가 다르게 있어서 사진에 나오는 색 조합으로밖에 못 만드나 보다. ※시작하기 전에※ - 가위, 라이터 필요 (설명서 중간에 갑자기 튀어나옴) - 키링이나 더블링에 실을 통과시키지 않고 시작하면 펜치가 필요한 상황이 벌어짐 (설명서에 나와 있는 내용이 아님) - 옷핀이나 가늘고 긴 막대가 여러 개 있으면 편해짐 (개인적인 추천) 설명서를 보니 무려 48단계!! 그마저도 반복작업은 제외한 기준이다... 설명서를 보면서 시작~ 어떤 실이 위로 가야 하는지 잘 확인해야 한다. 꽃의 개수는 취향껏 만들 수 있다. 줄 길이상 5개 이상도 가능하다. 라이터로 지져야 하는 건 줄은

투썸플레이스 피너츠 스탬프 이벤트_제주 스누피가든 추첨 [내부링크]

투썸플레이스에서 피너츠 스탬프 이벤트를 한다고 한다. 스누피를 알긴 하지만 잘은 모른다. 아는 건 귀엽다는 것뿐!! 방법은 항상 그랬듯이, 정해주는 제품을 포함해서 정해주는 양만큼 먹으면 된다. 이번엔 신제품 3에 일반 4로 총 7개 기간이 20일로 짧아서 그런 걸까? 스누피 케이크랑 바나나 초콜릿 프라페가 궁금하다. 원래는 응모나 추첨 없이 선착순이었는데, 이번은 추첨이 생겼다. 추첨은... 무리... 다 모으고 응모할 필요 없이 지금 해놔도 되나 보다. 한번 읽어보기~ 도전은 해보되, 되면 좋고 아님 말고로 해야겠다. 이번 이후로 나머지 스탬프 이벤트들이 응모로 바뀌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 #투썸 #투썸플레이스 #투썸하트 #투썸스탬프 #투썸이벤트 #피너츠스탬프 #투썸스누피 #투썸이벤트응모

[사당] 안주가 맛있는 술집_너땜에한잔 [내부링크]

23.09.06(수) 타몽쓰랑 사당에서 술을 마시기로 했다. 너땜에한잔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23 2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사당역 11번 출구에서 얼마 안 걸리는 건물 2층에 있었다. 초등학교 바로 옆! 월-목 17:00 ~ 01:00 금-토 17:00 ~ 02:00 일 17:00 ~ 24:00 내부는 꽤 널찍했다. 우린 창가에 앉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너땜에파스타랑 떠먹는 페퍼로니피자를 주문했다. 기본 반찬? 안주?로 설탕에 버무린 튀긴 건빵이 나왔다. 어느 정도 국물이 있는 파스타!! 홍합, 바지락, 새우, 오징어가 들어있었다. 누룽지가 생각보다 잘 어울렸다. 처음엔 맛이 좀 연하다가 중간부터 진해진다. 떠먹는 페퍼로니피자 페퍼로니가 빼곡하게 있고, 그 위에 소스와 치즈가 한가득!! 빵에 얹어서 먹으니까 진짜 피자 느낌이 났다. 빵 없이 그냥 떠서 먹어도 맛있었다. 짭짤하니 술안주로 good 식기

[가평] 야외에서 즐기는 오리구이_불타는오리 [내부링크]

23.09.09(토) 가평에서 할 일이 있어서 해결하고 돌아오는 길에 점심을 먹고 집에 가기로 했다. 일행만 믿고 따라가다가 가게 된 불타는 오리 저번에 왔을 때는 영업을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하고 있었다. 불타는오리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청군로 1379-38 원두막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주차공간 걱정은 없는 듯... 이런 식으로 나무 아래에 자리가 있었다.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건 good! 테이블 옆으로는 작은 개천(?)이 흐르고 있었다. 얼음, 반찬은 셀프라고 한다. 셀프 코너 뒤에 메뉴판이 붙어있다. 생오리 한 마리 80000원 한 마리 반 160000원 반 마리 추가 40000원 탕포함 가격이 엄청 센 편... 밑반찬이 나왔다. 기다리다 보면 숯불이 들어온다. 굵은소금을 뿌려가며 초벌해 주신다. 초벌 이후에는 우리가 해야 하는데 살살살살 굴려가며 익혀주면 된다. 뼈가 많으니 조심해서 먹기 불가에 놔서 그런지 좀 덜 끓은 듯 푹 끓여서 밥 넣고 죽처럼 먹

유튜브 '하루한끼' 레시피로 밥솥 카레 만들기 [내부링크]

어느 날 동생한테 카톡이 왔다. 마침 궁금하기도 해서 만들어보기로 했다. 하루한끼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을 보고 도전!! 정확히 말하면 이번에 만드는 게 두 번째다. 처음에 만든 건 맛은 있었지만 내 기준으로 실패라 다시 도전했다. 재료 토마토 양파 다진 고기 고형 카레 재료 자체는 간단한데 양이 마음대로라는 게 함정... 유튜브에도 정량이 나와있지는 않았다. 나한테는 유튜브대로 토마토 3 양파 큰 거 1로 했을 때 토마토 맛이 너무 셌다. 양파는 많아도 good! 고기는 굳이 다진 고기 아니어도 될 듯하다. 어차피 한 시간 이상 푹 익히게 된다 내가 사용한 양(여기에 카레 2인분 추가) 요리 시작 1. 양파를 썰어서 밥솥에 담는다. 안 썰고 통으로 넣어도 OK! 2. 토마토를 밥솥에 담는다. 그냥 넣어도 되지만, 저번에 했을 때 토마토의 껍질 부분과 심지 부분이 입에 걸리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귀찮지만 칼집을 넣고 살짝 데쳐 껍질과 심지를 제거했다. 물론 안 해도 OK! 토마토

[홍대/상수] 스콘과 공명라떼가 맛있는 곳_카페 공명 홍대점 [내부링크]

23.08.25(금) 밥을 다 먹고 카페를 찾아봤다. 날이 덥고 그래서 최대한 식당 근처로 알아보다 찾은 '카페 공명 홍대점' 주택가에 위치해있다. 처음에는 이 거리에 카페가 있나 의아해했었다. 카페 공명 홍대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17길 11-8 1층, 2층, 3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매일 11:00 ~ 23:00 라스트 오더 22:30 원을 몇 개 지나면 문이 나온다. 뭔가 신기하구만 마당에도 자리가 많았다. 좀 선선해지면 밖에서 있는 것도 좋아 보인다.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들이 많았다. 뭐 먹지...? 자리가 있는지 확인하고 와서 주문했다. 1인 1메뉴 필수, 원두 선택 가능, 시그니처 메뉴 있음 1층 카운터 바로 앞쪽에도 공간이 있었다. 벽에 군데군데 글귀가 적혀있었다. 3층은 루프탑. 우리는 더워서 패스~ 거울도 있었다. 포토존인가? 우리가 앉은 2층은 사람이 너무 많아소 사진은 포기했는데 구조가 좀 특이했다. 전반적으로 계단이 좁아서 위험하다는 느

[파주] 애견동반이 가능한, 과일주스가 맛있다는 카페_파주스타 [내부링크]

23.08.19(토) 오늘은 타몽쓰랑 파주에 있다는 카페에 가기로 했다. 밖에 테라스가 있는 카페다. 오늘은 날이 더워서 실내로 들어가기로 했다. 파주스타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술이홀로 50 나동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10:30 ~ 21:00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 0507-1348-2772 그렇다고 한다. 내부는 이런 느낌이다. 복층구조였다. 이런 분위기 어디에서 봤는데... 어디지? 과일이 엄청 많구만!! 과일주스가 맛있다고 한다. 1인 1주문이지만, 빙수를 주문할 경우 2인분이라고 한다. 애견동반카페라서 그런지 간식도 팔고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초코라떼, 구름스무디, 초코바나나 크로플(6500) - 구름스무디: 구름이 떠있는 하늘을 떼다가 컵에 담은 것처럼 이쁘다. 뽕따맛(소다맛)인 줄 알았는데 요거트의 상큼한 맛이 났다. - 초코라떼: 달달할 줄 알고 주문했는데 달지 않고 초코맛이 진했다. 얼음이 녹으면서 점점 연해지긴 했다. - 초코바나나 크로플: 크

[파주] 바비큐가 엄청난 곳_텍사스스모크바비큐 [내부링크]

23.08.19(토) 저번에 못 갔던 바비큐 집을 가기로 했다. 방문 전에 무조건 전화하기!! 푸드트럭을 하는 날에는 가게 영업 X 축제가 많은 기간에는 포기하는 게 빠를지도... 0507-1365-1085 텍사스스모크바비큐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엘씨디로8번길 32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내부는 이런 느낌이다. 뭔가 분위기가 good! 테이블은 7개 정도? 순식간에 사람이 다 찼다. 좀만 늦었으면 기다려야 했을 뻔... 우리는 시그니처 플래터를 주문했다. 모를 땐 시그니처~ 테이블마다 바비큐 소스, 핫소스, 물티슈가 있었다. 양배추 샐러드가 먼저 나온다. 수북이 쌓여있어서 놀랐다. 나왔다!!! 고기가 종류별로 있다. 뿌려진 소스는 테이블에 있는 소스랑 같으니까 취향껏 더 뿌려먹으면 된다고 하셨다. 모닝빵 + 양배추 샐러드 + 고기 + 할라피뇨 +바베큐소스=극락 우리가 카페에서 디저트를 먹고 가서인지 2명이서 먹기엔 양이 많았다. 하지만 행복했다!! 빵도 추가해서

[숙대] 따뜻한 와플과 딸기빙수가 맛있는 곳_와플하우스 [내부링크]

23.08.23(수) 오늘은 알쫑쓰랑 숙대 근처에서 노는 날~ 날 맛있는 와플집에 데려가 줬다. 와플하우스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45길 37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11:30 ~ 22:30 라스트 오더 22:00 알쫑쓰의 추천 메뉴들을 주문했다. 허니&시나몬 와플, 딸기빙수, 딸기쉐이크,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는 단거 중화용... 내부는 이런 느낌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곳곳에 와플을 먼저, 식기 전에 먹으라는 글이 붙어있었다. 실제로 메뉴가 나와서 가지러 갈 때도 와플을 먼저 먹으라고 강조하셨다. 나왔다!!! - 허니&시나몬 와플 하라는 대로 와플부터 먹었다. 시나몬 향이 살짝 나면서 달달한 게 딱 기본용이랄까? 겉은 바삭하고 안쪽은 좀 쫀득한 느낌? 같이 나온 딸기빙수의 아이스크림과 딸기를 얹어먹었는데 이 조합도 good!! 오히려 기본적인 맛이라 어울렸던 것 같다. - 딸기빙수 맛있다더니 정말 맛있었다. 아이스크림은 우유맛이 진하고, 딸기청(?)은 부드

[숙대] 세트로 즐기기 좋은 인도커리 맛집_베나레스 숙대점 [내부링크]

23.08.23(수) 카페에서 열심히 얘기하다 보니 어느덧 저녁 먹을 시간이 됐다. 커리랑 샤브샤브 중에 고민하다가 커리를 먹기로 했다. 와플하우스랑 가까워서 좋았다.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베나레스 숙대점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45길 32 2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매일 11:00 ~ 20:3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라스트 오더 20:00 02-714-9982 내부가 널찍하다. 자리에 있는 태블릿으로 주문하는 방식이다. 우리는 탄두리 스페셜, 버터 치킨 커리, 버터난, 밥이 나오는 2인 커플세트를 먹기로 했다. 1인 세트나 단품도 있다. 1인 세트도 가성비 good! 커플세트와는 다르게 탄두리가 빠지고 샐러드가 들어간다. 숟가락, 포크, 밥 리필, 피클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물은 입구 근처에 있다. 밥과 커리가 먼저 나왔다. 밥은 셀프바에서 더 갖다 먹으면 된다고 한다. 커리의 경우 랜덤으로 리필이 된다고 했다. 버터 치킨 커리 너무 좋

8.24[일산/정발산] 일산 롯데백화점에 있는 수플레 팬케이크맛집_젠젠스퀘어 [내부링크]

23.08.24(목) 오늘은 엄마랑 일산에서 데이트하는 날~ 롯데백화점에 있다는 젠젠스퀘어를 가기로 했다. 젠젠스퀘어 롯데백화점 일산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283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2번 출구 있는 방향에서 들어간 후, 반계단 내려가서 쭉 가면 있다. 월-목 10:30 ~ 20:00 금-일 10:30 ~ 20:30 0507-1417-2413 내부는 이런느낌 전반적으로 차분하달까? 큰 거울도 2개 정도 있었다. 스킬렛 팬케이크를 먹을까 했는데 안된다고 해서 젠젠 팬케이크를 주문했다. 팬케이크가 20분 정도 걸린다고 해서 음료 먼저 달라고 했다. 음료를 주문하면 스몰 디저트를 준다. 테이크아웃은 제외, 대신 1000원 할인 커피가 안쓰고 안셔서 내취향이었다. 티라미수 & 아메리카노 조합 최고!! 아메리카노가 6200원이라서 싼 건 아니지만 티라미수가 같이 나오니까 적당한건가...? 20분쯤 기다렸더니 저 멀리서 로봇이 음식을 싣고 온다. 젠젠 팬케이

[홍대] 오코노미야끼 & 야끼소바가 맛있는 곳_우와(雨蛙): 웨이팅 키오스크 있음!! [내부링크]

23.08.25(금) 오늘은 토토랑 오코노미야끼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저번에 저녁에 갔을 때 조기 마감이 된 적이 있어서 이번엔 오픈런을 하기로 했다. 우와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1길 21-16 2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12:00 ~ 22:00 라스트 오더 21:00 평일 브레이크 타임 14:30 ~ 17:00 시간이 남아서 다른 곳을 들렀다 왔는데, 웨이팅을 따로 기계로 해야 하는 걸 몰랐다... 오픈런이 오픈런이 아니게 되어버렸... 무조건 웨이팅부터 등록하자!! 계단 아래에 있는 기계로 예약하면 된다. 핸드폰 번호와 인원수를 입력하면 ok! 입장해야 할 때 연락이 온다!! 들어가 보니 철판이 있는 자리와 테이블 자리가 있었다. 우리 바로 앞에서 철판 자리가 전부 차서 아쉬웠다. 메뉴 종류는 얼마 없는데, 각각의 소스와 토핑을 골라야 했다. 다행히 추천하는 조합에 이 붙어있었다. 우리는 추천 조합 그대로 토마토 새우 야마이모 오코노미야키와 클래식 돼지고

[사당] 간단하게 먹기 좋은 사당역 근처 초밥집_초와밥 [내부링크]

23.08.16(수) 오늘은 오랜만에 퐁단이랑 서울에서 만났다. 점심으로 뭐 먹을까 하다가 초밥을 먹기로 했다. 사당역 10번 출구 근처에 있다. 노란 건물? 빨간 건물? 2층으로 올라가면 나온다. 초와밥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5길 8 2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월-토 11:30 ~21:50 라스트 오더 21:20 평일 브레이크 타임 14:30 ~ 16:30 일요일 정기 휴무 02-523-5937 카운터석(?)과 테이블이 있었다. 우리는 테이블에 앉았다. 초와밥 초밥에 대한 설명과 먹는 방법에 대해 적혀있었다. 초생강에 간장을 찍어 초밥에 바른 후 와사비를 얹어 먹으라고 되어있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뭘 먹을까 하다가 참치, 연어, 활어, 엔가와, 장새우, 장어가 있다는 특선초밥을 주문했다. 초밥이 나왔다!! 직원분이 먹는 방법을 한 번 더 설명해 주고 가셨다. 장어는 숟가락으로 받쳐 먹으라고 했던 것 같다. 우동도 같이 나와서 좋았

데이브더다이버 도감 올 3성 달성!! (feat. 마지막 해마) [내부링크]

도감을 3성으로 다 채웠다!! 갸오는 포기... Previous image Next image 1성: 칼이나 총으로 죽여서 잡으면 2성: 작살로 잡으면(따로 별도로 분해해서 가져가야 하는 건 기본적으로 2성) 3성: 산 채로 잡으면(수면, 포획) 크기가 큰(?) 것들은 드론으로 인양해야 함. 업그레이드 다 하면 한번 입수할 때 3번까지 인양할 수 있음. 수면: 수면 작살촉, 수면 관련 총, 수면 뿅망치(노란 상자) / 허쉬다트는 지지 포획: 네트망 수면이 안 통하는 종류도 있고, 포획이 안 통하는 종류도 있어서 총을 바꿔가면서 진행해야 한다. 루비해룡 다른 해마는 보이는 대로 다 잡다 보면 어느 순간에 다 잡을 수 있었다. 열수 분출 구역에 있다는 마지막 해마는 안 나오길래 뭐지? 했는데 드디어 잡았다. 루비 광석을 다 깨다 보면 루비 해룡이 튀어나온다. 광석 세 개를 캐고 몇 초 기다리더니 나왔다!! 근데 항상 나오는 게 아니었다. 내 경우는 4번째 도전에 나왔다... 주간 피시몬

[일본 오사카 교토 3박 4일 자유여행 - 13 ] 4일차_라피트 수령, 맥도날드, 일본 가정식(신파치 식당), 웨하스, 여행 끝! [내부링크]

23.04.20(목) 여행 마지막 날~ 아쉽지만 이젠 집으로 가야 한다. 전 날 짐을 미리 싸놔서 숙소에서 금방 나올 수 있었다. 라피트 수령(난카이 난바역) 난바역에서 난카이난바라는 글자를 쭉 따라가면 어느 순간 2층 중앙개찰구(2F~)라는 표지판이 나온다. 다시 한번 2F를 쭉 따라가면 안내센터가 나온다. 들어가서 QR 보여주고 시간 얘기하면 끝!! [일본 오사카 교토 3박 4일 자유여행] 간사이공항<->오사카 시내: 공항 급행과 라피트 이용하기(시간표, 방법, 가격 등) 이번에 공항급행과 라피트를 둘 다 이용해 봤다.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갈 때는 공항급행을, 오사... blog.naver.com 맥도날드 라피트 티켓을 생각보다 빠르게 수령해서 시간이 붕 떠버렸다. 약간 배도 고프고 해서 안내센터 근처에 있는 맥도날드에 들어갔다. 베이컨 포테이토 파이를 팔고 있길래 냉큼 구매해 봤다. 170엔! 부드럽게 으깬 감자에 간간이 베이컨 조각과 감자 조각이 씹혔다. 감자에 뭘

데이브더다이버 스팀 도전과제 100% 달성(개발자 킬러, 번개의 신) [내부링크]

진짜 이놈의 도전과제 때문에 플레이 타임이 얼마나 늘어난 건지... 고양이에게 사료 주는 도전과제가 제일 오래 걸렸다. 미리미리 상자와 냄비를 열자... 개발자 킬러 엔딩크레딧이 올라갈 때 미니게임이 나온다. 개발자와 외계 생명체(?)를 총으로 쏴서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여기서 DEVELOPERS를 29개 쏴서 0으로 만들면 된다. 작살이나 총을 쏘듯이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서 좌클릭으로 발사하는 방식이다. *꾹 누르면 연사 가능* 엔딩 때 못했어도 미니게임에서 재도전이 가능하다!! 번개의 신(묠니르 찾아 삼만리) 빙하지역에서 묠니르가 나온다고 해서 인게임 기준 며칠 동안 빙하지역만 돌았었다. 첫 번째 빙하동굴의 호수 부분에서 나왔다는 사람도 있었고, 벨루가 찾은 곳에서 나왔다는 사람도 있었고, 그린란드 상어 나오는 근처 땅에서 나온 사람도 있었다. 내 경우는 세 번째 빙하동굴 위쪽 루트에서 발견했다!! 얼음을 칼로 깨면 망치 손잡이가 보인다. 타이밍 맞게 누르면서 뽑았다!! 이펙트

[일본 오사카 교토 3박 4일 자유여행 - 14 ] 경비 정리 & 여행을 마무리하며 [내부링크]

3박 4일 혼자 자유여행한 경비 약 80만 원 - 비행기는 마일리지로 간 거라 유류할증료랑 세금 비용만 들었음 - 숙소는 안 가리는 편 - 아고다 환급까지 받았을 때 기준으로 약 80만 원 일본에서 사용한 세부내역 *식비에 대부분 술 포함* 교토 버스 투어를 한 날 - 교토는 무조건 현금으로 들고 가기 주유패스 사용한 날 - 식비가 대부분이었던 날 - 맛있어서 행복했음 - 돈키호테를 2번 결제한 이유: 현금과 트래블로그 둘 다 애매하게 남아서 처리하느라 - 잔돈 13엔 남기고 옴 - 그나저나 90엔은 어디로 증발한 거지? 주유패스 사용 내역 - 1일권, 2일권 구매하는데 63800원 - 총 8820엔 정도 사용 - 엄청 돌아다닌 건 아닌데도 알차게 사용함. 후기 - 확실히 일본은 혼자 다니기 괜찮다. - 혼밥 하기도 쉬운 편. - 확실히 혼자 여행은 사진 구도, 심심함, 다양한 음식을 주문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음 - 일정, 시간을 마음대로 변경해도 되는 건 장점 - 관광지라 그런지

[다이소] 방문에 암막 커튼 달기 [내부링크]

방의 위치와 침대의 배치상 주방이나 현관에 불이 켜지면 침대에서 바로 보이는 위치다. 딱 이런 느낌 문을 닫고 자면 좋을 텐데 우리 집 강아지가 노크를 어디에서 배웠는지 문이 열릴 때까지 부서져라 두드린다. 낮이어도 문제인데 밤에 이러면 이웃한테 너무 민폐인 거 같아서 지금까지는 내가 포기하고 열어두고 살았다. 근데 이젠 무리라서 간단하게 문에 커튼을 달기로 했다. 다이소에 커튼 봉이랑 커튼 종류가 꽤 많았다. 그중에서 긴창형 암막 커튼과 커튼 신축봉을 사 왔다. 긴창형 암막 커튼 - 품번: 1033932 - 품명: 단색암막커튼(약97x200 cm)아일렛타입 - 가격: 5000원 - 색상: 베이지, 그레이, 브라운 * 97x200 한 장짜리. 예시 사진은 2장을 이용한 것. 양쪽에 할 거면 2개 구매해야 함* 문 색이 베이지? 아이보리?라서 비슷한 계열인 베이지색으로 구매했다. 97x200 cm 이면 문 사이즈에 맞겠거니 해서 구매했다. 문 사이즈: 84x210 cm 1-2 cm 정

[잠실] 동생이랑 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내부링크]

23.08.05(토) 동생이랑 뮤지컬을 보러 잠실에 있는 샤롯데씨어터에 갔다. 샤롯데씨어터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4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오늘 볼 뮤지컬은 오페라의 유령이다. 13년 만의 한국어 공연이라나 뭐라나. 2층 & 3층 포토존 층마다 다른 포토존이 있었다. 1층에 있는 포토존은 장미+가면의 조합으로 엄청 이뻤는데 사람이 많아서 포기했다. 총 2시간 반 공연이다 1부:75분 & 인터미션: 20분 & 2부: 55분 티켓 디자인이 good!! 후기 - 이게 옛날부터 하는 공연이다보니 내용상 잉? 하는 부분이 있을 수 밖에 없음 - 한국어 번역은 대사나 노래나 잘 된거같긴한데 아무래도 낯설다. - 전달력이 약함. 특히 여러명이서 겹치게 부르는 부분은 1도 모르겠다. 물론 영어로도 마찬가지였지만 이번 거가 좀 더 소란스러운 느낌...? - 상들리에가 애매하게 생겼달까? 좀 더 이쁘게 만들수 있었을텐데!! - 샹들리에 눈뽕 조심하기... - 옆자리에 앉은 반

[일본 오사카 교토 3박 4일 자유여행 - 12 ] 3일차(3)_야키니쿠(파우설), 글리코상 포토존, 스타벅스, 타코야끼(앗치치) [내부링크]

23.04.19(수) 맥도날드에서 느긋하게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오늘의 저녁은 야키니쿠!! 야키니쿠돈돈 아메리카무라점 일본 542-0086 Osaka, Chuo Ward, Nishishinsaibashi, 2 Chome−9−5 日宝三ツ寺会館1F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일본에 왔으니 우설을 먹어볼까 해서 찾은 야키니쿠집. 얇게 썬 우설에 파를 얹은 파우설과 양념고기를 먹었다. 유자 하이볼도 한 잔~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일본 오사카 교토 3박 4일 자유여행] 도톤보리 야키니쿠_돈돈(Yakiniku Dondon America-mura) '일본에 왔으니 야끼니꾸는 먹고 싶다'와 '우설이 궁금하다'의 콜라보로 우설을 파는 ... m.blog.naver.com 글리코사인 포토존 다 먹고 도톤보리로 갔다. 친구가 글리코상을 찍기 좋은 포토존이 있다고 해서 찾아봤다. 글리코사인포토존 2-chōme-4-番5号 Shinsaibashisuji, Chuo Ward, Os

다이소_잔펄 날씨 스티커(4매입) [내부링크]

- 품번: 1045772 - 품명: 잔펄 날씨 스티커(4매입) - 가격: 1000원 다이소에 다른 거 사러 갔다가 습관적으로 스티커 코너를 들렸다. 그냥 들린 거였는데 귀여운 스티커를 발견해서 냉큼 사 왔다. 더위, 바람, 비, 겨울? 인가 더위 쪽은 딱 지금 쓰기 좋을 스티커!! 귀여운 고양이와 강아지 스티커~ 큼직한 스티커도 있고 자잘한 스티커도 있어서 활용하기 좋아 보인다. 하나씩 붙여봤다. 이름 그대로 잔펄이 자글자글하다. 요즘 잔펄 스티커가 많이 나오는 느낌? 펄이 있는 게 이쁘긴 해도, 펄이 없는 것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다이소 #다이소스티커 #다이소데코스티커 #다이소날씨스티커 #잔펄날씨스티커

[일본 오사카 교토 3박 4일 자유여행] 아침정식으로 저렴하게 생선구이 정식을 먹은 곳_신파치 식당 난바난카이도오리 [내부링크]

원래 아침을 먹으러 친구가 추천한 곳으로 가려고 했는데, 날씨가 너무너무 더웠다. 원래 오사카의 4월 날씨가 더운 게 맞지만, 여행 기간 동안 왜인지 날이 선선해서 이 더위를 감당할 수 없었다. 가는 길에 주변을 열심히 살펴보니 정식집(?)이 보였다. 오 생선구이!! 아침으로 딱인 거 같은데? 신파치 식당 난바난카이도오리 12-32 Nanbasennichimae, Chuo Ward, Osaka, 542-0075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실제로는 세전 490엔이었다. 옛날 전단지인가 보다 아침 11시까지는 아침 정식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딱 조식 시간 끝나기 전에 도착해서 이걸 먹기로 했다!! 가게 앞에 모형이 있었다. 밥, 국, 생선, 반찬의 구성인가 보다. 1층에는 좌석이 일렬로 쭉 있었다. 2층도 있던데 거긴 테이블이려나? 자리에 있는 트레이에 고추기름, 시치미, 간장, 물티슈가 있었다. 노란색 버튼이 조식!! 주문은 자리마다 붙어있는 키오스크로 하면 된다.

[입체 퍼즐] 토토로 퍼즐 만들기 [내부링크]

당근마켓을 둘러보다가 귀여운 토토로를 발견했다. 토토로를 엄청 좋아하는 건 아니었지만, 귀여워서 데려왔다. 25조각을 이용해서 입체로 만드는 토토로다. 만들기 시작 한 번 더 포장이 돼있다. 뒷면만 조립하면 되나 보다. 그나저나 설명서가 없네...? 일탄 팔 부분의 홈을 보면서 맞췄다. 근데 가운데는 어떻게 하지? 앞판 뒷판 만들어서 합쳐야 하는 거였구나... 일단 분리 잘 보면 조각마다 숫자가 적혀있고 순서대로 끼우면 되는 방식이었다. 이때 깨달았다. 귀도 미리 껴둬야 하는구나... 다시 분리 최종 조립 앞판과 뒷판을 조립하고, 발 부분을 조립하고, 꼬리를 조립하면 된다. 귀를 돌려서 모양을 조절할 수 있다. 뭔가 바깥쪽을 향하니까 어색해서 세웠다. 탈부착이 가능하다던 이파리도 끼웠다. 귀 사이의 공간에 끼우는 방식이었다. 이게 더 귀엽기도 하고, 앞판과 뒷판의 경계면이 살짝 가려져서 더 좋았다. 드디어 완성!! 혼자서도 잘 서있는다. 뒷면이 매끄럽게 나오진 않는다... 앞모습만

3D 입체퍼즐 만들기(HMS 빅토리호) [내부링크]

당근마켓에서 만들기 관련된 걸 쭉 찾아보다가 발견한 HMS 빅토리호 입체퍼즐 어렸을 때 저런 거 좋아했었고, 가격도 5000원에 올려왔길래 냉큼 거래했다. 189조각이었고, 난이도는 별 7개 중 6개였다. 다른 시리즈도 있나 보다. 설명서 책자와 부품들, 그리고 도구가 들어있었다. 가운데에 얇은 스펀지가 들어있다. 종이 100%로는 아니니까 남은 건 일반 쓰레기겠군 설명서에 적힌 숫자를 보고 뜯어서 조립하면 된다. 약간 애매하게 잘린 게 있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괜찮았다. 아예 안 보이는 데까지 색이 있을 줄은 몰랐지만 good!! 설명서대로 따라하기 시작~ 숫자가 1부터 차례대로 쓰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돛도 종이인데 뭔가 코팅이 된 종이랄까? 뜯을 때 살짝 흔적(?)이 남아서 가위로 살살 정리했다. 돛 부분이 비슷한 게 반복이 되는 거라 조금 지루했다. 우와 난장판이다~ 만들어 둔 돛을 달고, 사이사이 그물과 밧줄 파츠를 달았다. 완성 완성!! 엄청 뿌듯하다!! 생각보다

데이브더다이버 엔딩 봤다!! [내부링크]

얼리액세스 때 다운로드했던 데이브더다이버(이하 데더다)가 6/28일 정식 발매됐다. 얼리액세스 때 했던걸 이어해도 됐지만, 그냥 새로 시작했다. 확실히 해봤던 부분이라서 그런지 진행이 엄청 빠르고 효율적이었다. 얼리액세스(1부) + 새로 시작 & 엔딩 + 도전과제 = 66시간!! 엔딩크레딧이 올라오더니 엔딩!! 그마저도 미니게임이었다. 사진 아래쪽에 엔딩 본 시점의 날짜를 써준다. 엔딩 본 시점에서의 도감 상태 Previous image Next image 아직 몇 개를 잡지 못했다. 도전과제는 없지만 3성으로 다 채우고 싶다... 요리 대결 뭔가 쿠킹마마를 하는 느낌이랄까? 분점 마지막 요리 대결이 끝나면 분점이 열린다. 관리하기 빡세서 중간부터는 대충 생선만 넣어 놓고 방치했다... 100% 만족시키기 너무 어렵다... 고양이 고양이한테 사료를 몇 번 주니까 이벤트가 생겼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고양이가 늘었다! 귀여워라!! 스팀 도전과제에 고양이 사료

아트박스에서 찾은 레이지스타 종이 스퀴시 만들기 세트: 직접 색칠부터 하는 만들기 세트 [내부링크]

아트박스에서 종이 스퀴시 만들기를 발견했다. 직접 색칠을 하고 테이프로 코팅을 해서 만드는 종이 스퀴시다. 4종류가 있나 보다. 내가 간 곳에는 C set랑 D set가 있었고 그중 C set를 구매했다. 가격은 2000원!! 구성 박스를 열면 솜, 도안, 테이프가 들어있다. 도안 사이즈는 11X16 cm다. 그렇게 크지는 않다. 테이프는 평상시에 사용하는 테이프보다는 폭이 넓다. 말랑해유 일단 작은 사이즈를 먼저 만들어 보기로 했다. 일단 색칠부터~ 말랑카우의 이미지를 찾아서 최대한 비슷하게 색칠해 봤다. 이게 내 최선이다. 테이프 코팅을 했다. 커팅 매트에 붙이는 방식으로 코팅하니까 좀 편하게 할 수 있었다. 이러고 칼로 라인 따라 자르면 끝!! 테이프끼리 최대한 안 겹치게 붙여봤다. 혹시라도 만들 일 있으면 겹치게 붙이기... 작은 사이즈는 반으로 접어서 붙이는 방식이다. 테이프 모서리를 90도로 잘라서 깔끔하게 붙이기로 했다. 솜을 채웠다. 솜의 1/3 정도 넣었다, 마지막에

[강남] 점심으로 간단하게 먹은 동파육 덮밥_떠빱 [내부링크]

23.08.09(수) 강남역 근처에서 볼 일을 보기 전에 이른 점심을 먹기로 했다. 발길 닿는 대로 가다가 찾은 식당 이거 먹자 떠빱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4길 46 제지1층 (B1) 145,146호 떠빱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이 문으로 들어가서 쭉 직진하면 나온다. 내부는 이런 느낌 6종류의 덮밥이 있었다. 뭐 먹을까 하다가 동파육 덮밥을 먹기로 했다. 나왔다!! 동파육 덮밥, 미역국, 김치, 양파장아찌, 두부가 나왔다. 반찬이 3개라니!! 동파육이 엄청 부드러운 건 아니었지만, 간도 잘 배고 맛있었다. 부위상 어쩔 수 없다지만 오돌뼈가 있어서 먹기 좀 불편했다. 청경채를 절묘하게 익혀서 맛있었다. 적당히 아삭 부들? 밥에 뿌려진 소스가 진해서 짤까 봐 걱정했는데 간이 딱 맞았다. 12시쯤부터 이 건물의 모든 식당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다. 근처 회사원들이 점심 먹으러 오는 건물인가 보다. 만 원에 점심을 알차게 먹어서 기분이 좋았다! 다음에 먹을 일이 있으면

[사당] 옛날 통닭 + 맥주의 조합은 최고_명인시골통닭 [내부링크]

23.08.09(수) 오늘은 치맥하는 날~ 명인시골통닭 사당본점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3길 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사당역 10번 출구에서 엄청 가깝다. 우리가 갔을 때는 6시 반 정도였는데 실내는 꽉 차있었다. 야외에서 먹을까 하다가 조금 기다렸다가 들어가기로 했다. 메뉴는 세트와 단품으로 나눠져있다. 순살치킨이 별도로 있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겠구만! 우리는 똥집세트를 주문했다. 맥주와 세팅이 먼저 나왔다. 양배추에 케첩+마요네즈!! 닭똥집 튀김도 나왔다. 튀김옷은 바삭했고 닭똥집은 쫄깃한 게 맥주 안주로 딱이었다. 닭똥집을 먹다 보니 통닭이 나왔다. 목장갑+비닐장갑을 낀 직원분(?)이 먹기 편하게 분리를 해준다. 전반적으로 바삭하고 튀김옷이 맛있다. 진짜 딱 옛날 통닭 느낌이랄까? 내 취향은 소금을 살짝 찍어 먹는 거!! 다른 세트도 궁금하다. 치킨+떡볶이, 치킨+닭죽이라니 다음에 가면 시켜봐야지~ #사당치킨 #사당통닭 #명인시골통닭 #사당시골통닭 #사당명

[일본 오사카 교토 3박 4일 자유여행 - 11 ] 3일차(2)_오사카성, 고자부네 놀잇배, 니시노마루 정원, 맥도날드 [내부링크]

23.04.19(수) 도넛 가게에서 시간을 좀 보냈는데, 그냥 계속 쉬기엔 아까워서 일단 움직이기로 했다. 한번 다녀왔다고 해도 오사카에 왔으니 오사카성에 가볼까? 오사카성 고자부네 놀잇배(주유패스) 시간이 정해져있는 놀잇배를 먼저 타기로 했다. 탑승장이 보이지만, 바로 탈 수 있는 건 아니다. Osakajo Gozabune Pier 2 Osakajo, Chuo Ward, Osaka, 540-0002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뒤쪽에 보이는 매표소에 가서 주유패스를 제시한 후, 시간이 적혀있는 탑승권으로 바꿔야 한다. 배는 15분 간격으로 있고, 보통 제일 빠른 탑승권을 준다. 성인 1500엔. 배는 앞을 보는 방식(기차 방식?)과 마주 보는 방식(지하철 방식?) 두 종류였다. 내가 탄 배는 사진과는 달리 지하철 방식이었다. 두근두근 출발인가 출발하기 전에 인면석에 대한 코팅된 프린트를 나눠준다. 솔직히 말하면 이해는 잘 안되지만 그렇다고 하니 뭐... 배가 출발하

[원당] 1층은 카페, 2층은 식당인_ 라떼떼라(La Tetera) [내부링크]

23.07.29(토) 가족끼리 밥을 먹고 카페에 왔다. 주말이라 그런지 카페마다 사람이 많아서 힘들었다. 라떼떼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445-37 1,2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11:00 ~ 22:00 11시부터 3시까지는 브런치를 주문할 수 있나 보다. 베이글 샌드위치인가? 내부는 이런 느낌. 안쪽의 계단을 올라가면 식당이다. 화장실을 가는 길에 거울이 있다. 포토존인가? 뒷문을 통해 나와보니 반려견과 있을 수 있는 테라스가 있었다. 여름엔 더워서 무리인듯하다. 일단은 주문부터 하기로 했다. 노스터디, 노워크 카페라고 한다. 콘센트도 다 막혀있었다. 베이글과 크림치즈가 진열되어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건 아이스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아이스 초코라떼, 플레인 요거트 스무디다. 플레인 요거트 스무디는 상큼했고, 초코라떼는 맛있는데 좀만 더 진했으면 했다. 다음에 온다면 브런치 세트를 먹어볼까...? #원당카페 #라떼떼라 #latetera

[고양 스타필드] 얼그레이 밀크티와 얼그레이쇼콜라케이크를 먹은_베질루르(BASILUR): 병이 이쁘다!! [내부링크]

23.08.02(수) 오늘은 알쫑이랑 스타필드에서 만났다. 주말이 아닌데도 사람이 많았다. 다들 더워서 피신 온 걸까? 우리도 앉아있을 카페를 찾다가 베질루르에 갔다. 베질루르 스타필드고양점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955 2F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스타필드 2층 중앙쯤에 있었다. 매일 10:00 ~ 22:00 031-5173-2018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밀크티가 주력 상품인 거 같아서 밀크티를 주문하기로 했다. 밀크티 맛이 다양하게 있어서 고르는데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설명이 적혀있어서 그나마 고를만했다. 우리가 주문한 건 아이스 얼그레이 밀크티 2잔과 얼그레이 쇼콜라 케이크다. 하나는 병에 홀려서 병으로 주문했다. 잔에 나오는 건 5800원, 병으로 나오는 건 6500원 병으로 구매할 경우 얼음컵이 필요하면 +500원이다. 안 시원한 건 아니고 그냥 추가사항이다. 얼그레이쇼콜라케이크 시트+크림의 단순한 조합인데, 부드러운 초코크림에서 약하게 얼그레이

[고양 스타필드] 큼직한 조각피자를 파는_스폰티니 [내부링크]

23.08.02(수) 고양 스타필드 3층에 eatopia라고 식당가가 있다. 거기에서 뭐 먹을 지 쭉 훑어보다가 피자를 먹기로 했다. 스폰티니 스타필드 고양점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955 3층 고양스타필드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된다. 세트메뉴가 있길래 세트로 주문했다. 음료세트와 맥주세트가 있었다. 모든 피자가 세트주문이 가능한 건 아니고 기본적인 4개정도? 이런 느낌으로 붉은 색이 곳곳에 있다. 이 사진은 입구쪽이고 안쪽에 넓은 홀이 있다. QR코드로 자리에서 주문도 가능한가보다.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다보면 화면에 번호가 뜬다. 가서 받아오면 되는 방식이다. 내가 주문한 마르게리타 피자는 진짜 기본 피자다. 빵+소스 치즈가 전부 알쫑쓰가 주문한 살라미 피자는 여기에 살라미가 얹어져있다. 피자 위에 올라가는 재료가 달라지는 건가보다. 사이즈는 손바닥만하다. 미리 어느정돟 잘려있다. 폭신하고 두꺼운 도우인데, 바닥이 일부 바삭하고 고소한

[잠실/롯데백화점] 11층 식당가에서 인도 커리_아그라 [내부링크]

23.08.05(토) 동생이랑 뮤지컬을 보러 가기로 한 날이다. 2시에 시작이라 일찍 가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롯데백화점 11층에 있는 식당가를 가기로 했다. 역에서 바로 갈 수 있어서 good! 아그라 롯데백화점 잠실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40 롯데백화점 잠실점 1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우리가 간 곳은 아그라 둘 다 커리를 좋아해서 메뉴 고르기 쉬웠다 태블릿으로 주문하는 방식~ 메뉴가 다양해서 고민하다가 간단하게 프리미엄 세트(2인)를 주문하기로 했다. 샐러드 + 무르그 징가 카라히 + 커리 2 + 난 2(무한리필, 밥도) + 음료 2 라서 편하게 여러 종류를 먹을 수 있다. 57600원 그나저나 메뉴판 사진이 없다... 뭐지? 안 찍었나? 트러플오일 스노잉 브레드 (포도&망고, 포도, 망고, 트러플오일 중 택 1) 잘 안 보이지만 난 +샐러드의 조합이다. 소스에 트러플오일이 뿌려져있었다. 소스는 여전히 맛있군!! 무슨 소스지

[화정] 화정역 근처에서 국수가 먹고 싶을 때_고향칼국수 [내부링크]

23.07.17(월) 오늘은 엄마 아빠랑 화정에 볼 일이 있어서 나왔다가 점심을 먹기로 했다. 농협은행 건물에 칼국수 가게가있다고 해서 가기로 했다. 고향칼국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신로260번길 64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역에서 가깝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화살표 쪽으로 가야 한다. 나오면서 찍은 사 가게 밖에도 테이블이 몇 개 있다. 점심시간에 장사가 잘 돼서 사람이 많다고 하던데, 오늘도 많았다. 월-토 11:00 ~ 21:00 라스트 오더 19:5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메뉴는 국수 4종류와 만두 3종류가 전부이다. 반찬은 김치가 전부이고, 추가 김치는 셀프이다. 우리가 주문한 건 칼국수 2, 콩국수 1, 김치만두다. 멸치 베이스의 국물이 맛있었다. 잔치국수도 팔던데 이 국물이려나? 국물 먹어보고 소금으로 간을 하면 된다고 한다. 콩국수가 신기하게 하얀색이 아니었다. 나중에 물어보니 불리지 않은 콩을 사용하고, 삶는 게 아니라 쪄서 그렇다고

체크인 챌린지 시즌 1 끝 [내부링크]

길고 길었던 체크인 챌린지가 끝났다. 시간이 넉넉하다고 뒤로 미뤘더니 마지막에 정말 부랴부랴 써야 했다. 그래도 레벨 5까지 달성했다!! 귀여운 이모티콘에 홀려서 정말 열심히 했다. 시즌 1의 마지막으로 뭘 올릴까 생각하다 보니 생각난 음식이 하나 있다. 장작구이 통닭!! 꽤 옛날부터 영업을 하는 곳이다. 지나갈 때마다 닭이 장작불 위를 돌고 있다. 참나라한방통닭바베큐 무원점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로 147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시즌 2 기간 내에 가서 먹고 올 거다!! #체크인챌린지끝 #챌린지상공 #챌린지 달성

다이소_교체형 먼지떨이 [내부링크]

- 품번: 1043169 - 품명: 교체형먼지떨이(본체+리필2P) - 가격: 1000원 [교체형먼지떨이(리필5P), 1043168, 1000원] 다이소에 들렀다가 먼지떨이를 발견했다. 정전기유도로 흩날리지 않는다고 한다는 말에 한번 구매해 봤다. 본체와 리필이 같이 있는 상품을 샀다.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을 읽어봤다. 구성품은 정말 간단했다. 스틱 상단+하단부, 리필 2매입이 전부다. 리필이 도톰해서 보니까 극세사 느낌이랄까? 폭신폭신했다. 스틱을 조립했다. 그냥 끼우면 되는 방식이다. 홀시 몰라서 한번 빼봤는데, 힘을 주면 빠진다. 오래 안 쓸 때는 분해해서 보관하는 것도 괜찮을지도? 리필을 끼웠다. 고정하는 부분이 있어서 적당히 끼워지는 게 편했다. 하라는 대로 리필을 부풀렸다. 뭔가 몽실몽실해졌다. 사용해 보자 가볍게 쌓인 먼지는 ok 오래된 묵은 먼지는 완벽하게 제거되지는 않는다. 정전기 유도 방식이라더니 확실히 먼지가 붙긴 한다. 선풍기 커버?는 번지가 쌓이기도 쉽고 닦기도

[일본 오사카 교토 3박 4일 자유여행] 집에 가자_아시아나 사전 모바일 체크인 & 큐코드 [내부링크]

여행이 절반 이상 지나고 슬슬 집에 갈 준비를 해야했다. 준비라고 해봐야 비행기 사전 체크인과 큐코드지만, 당일에 좀 더 편하려면 하는게 좋더라. 집에 가자!! 아시아나 사전 모바일 체크인 출국 2일 전쯤인가 아시아나에서 모바일 체크인이 열렸다는 카톡이 왔다. 바로 해야지~ 성과 이름을 입력하는 걸로 시작!! 위험물 체크하고, 나 맞는지 한번 확인하고~ 좌석을 변경할 수 있었다. 원래 지정된 자리는 43으로 꽤 뒤였는데, 앞자리가 좋아서 14로 바꿨다! 비행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아서 창가로 잡았다. 이건 회원이라서 그런지 이미 등록이 된 상태였다. 이렇게 탑승권까지 받으면 끝!! 별도의 티켓 발권 없이 탑승권을 보여주면 된다. 물론 짐을 부쳐야 하면 체크인 카운터를 방문해야 하긴 한다. 큐코드 코로나 관련된 게 없어져가지고 사실상 거의 필요하진 않지만 조금이라도 빨리 집에 들어가기 위해 &비행기에서 마음 놓고 자기 위해 Q 코드를 작성하기로 했다. 비행기에서 나눠주는 건강 상태 질문

[일본 오사카 교토 3박 4일 자유여행 - 10 ] 3일차(1)_서점, 키요스케(스키야끼), 시텐노지, 혼보정원, 도넛 [내부링크]

23.04.19(수) 원래 오전에 일찍 움직여서 어디 한군데를 찍고 점심을 먹을 생각이었지만, 그냥 더 자고 식당 오픈시간에 맞춰서 나가기로 했다. 저번에 왔을땐 새벽에도 일어났는데 이젠 무리인가... 서점 다니마치로쿠초메역으로 이동~ 도착하니까 비가 왔다. 시간이 너무 남아버려서 산책이나 할까 하던 중에 서점을 발견했다. 이런 책방 느낌 오랜만이다. 친구가 '빵도둑'을 좋아한다고 해서 원서를 사다줄까 하고 구경했다. 내가 찾기는 무리일것 같아 사장님께 책 사진을 보여주면서 빵 도로보 있냐고 물어보니 종류별로 꺼내주셨다. 시리즈 중에 가장 기본적인 걸 고르고 결제했다. 나중에 친구한테 줄거리 설명을 들었는데 귀엽긴 했다. 150만부나 팔린 동화책이라고 한다. 점심(스키야끼) 오늘 점심은 스키야끼~ 친구한테 추천받은 곳이다. 키요스케 1 Chome-3-28 Uehonmachinishi, Chuo Ward, Osaka, 542-0062 일본 이렇게 한상에 1500엔이었다. 간이 센편이긴

블로그 챌린지(체크인 챌린지) 시즌 2 시작: 이번엔 어디가지 [내부링크]

저번에 진행한 체크인 챌린지 시즌 1 때 레벨 5 달성해서 스티커 3개를 받았다!! 진짜 이거 받으려고 엄청 열심히 했지... 그 와중에 네이버페이 당첨 1도 안된 건 좀 슬프다... 저번 주간일기때도 그랬는데... 흑흑 8월을 맞이하면서 시즌 2가 다시 시작됐다. 기간은 9월 29일까지!! 이번에는 좀 다르다. 저번 시즌에는 레벨당 글 5개였는데, 이번은 3,4,5,6,6으로 레벨마다 필요한 글 수가 다르다. 초반에는 레벨 업이 쉽겠는걸? 이번 스티커는 이렇게 3개 이번엔 글 7개만 쓰면 3개를 다 받을 수 있다!! 다른 건 당첨 안 될 테니 포기...ㅎㅎ - 장소 개수가 아닌 글 개수로 카운팅 - 지도 삽입으로 넣어야 함. 글 왼쪽 상단에 넣을 수 있는 대표 위치만 넣으면 카운팅 X - 하루에 3개까지 - 제대로 쓰면 글 위에 띠모양으로 배너가 뜸 - 예약 발행은 인정 안됨 2달 동안 화이팅!! +) 자주 가던 아웃닭 양이 많고 맛있어서 좋아하는 치킨집이다. 하이볼류도 있어서 g

[흥도동/국사봉] 카페 릿지 [내부링크]

23.07.22(토) 가족끼리 밥을 먹고 근처의 카페를 갔다. 카페릿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흥도로 425-2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매일 11:00 ~ 21:00 031-967-6527 내부는 이런 느낌. 뭔가 널찍널찍하다. 샹들리에가 포인트인가? 테이블과 의자가 다양하게 있었다. 가격은 좀 있는 편 이번엔 배불러서 베이커리는 패스~ 오 베이커리 주문으로 대체되는 건 좋구만!! 야외도 있다. 여기가 강아지가 산책할 수 있다는 테라스 및 정원이려나? 강아지는 실내 입장 불가능 우린 더워서 포기. 날이 선선해지면 나와서 시간을 보내도 좋겠다. 담요도 구비되어 있다. 돌체라뗴, 콜드브루, 아아, 바닐라라뗴. 딱 기본적인 맛? 호불호가 없을 맛이랄까? 열심히 수다 떨다가 집에 왔다. #카페릿지 #릿지카페 #국사봉카페 #흥도동카페 #베이커리카페

처음으로 도전해 본 금속 퍼즐 :NOTRE-DAME DE PARIS(노트르담 대성당) [내부링크]

이번에 당근마켓을 구경하다가 금속 퍼즐을 찾고 구매했다. 판매자분은 어렵다고 얘기해 줬지만. 패기롭게 도전해 보기로 했다. 난이도가 별 7개 중에 5개다. 풀 컬러라 그런지 진짜 건물 같아 보인다. 생각보다 상자가 작았다. 다 완성하면 15.1 X 6.1 X 10.7 cm라고 한다 상자를 열어보니 철판(?) 5장, 파츠 설명서 2장, 만드는 방법 2장이 들어있었다. 엄청 자잘한 부품들이 가득했다. 그 와중에 컬러 미쳤다. 이건 완성하고 싶다!! 설명서에 필요한 도구, 하는 방법, 기호에 대한 내용이 적혀있었다. 클리퍼가 없어서 다이소에서 큐티클용 니퍼를 샀다. 끝이 구부러진 핀셋과 족집게도 준비했다. 의외로 유용했다. - 만들기 시작 모든 파츠를 다 뜯는 게 아니라 설명서를 보면서 필요한 것만 뜯으면서 해야겠다. 너무 자잘하고 안 익숙해서 step 1을 끝내는데 1시간이 걸렸다. 그 와중에 하나 부러뜨렸.. 테이프와 목공풀로 대충 수습했다. 다행히 티는 안 나서 다행이었다. Prev

[일본 오사카 교토 3박 4일 자유여행] 아고다 캐쉬백 리워드 신청 & 수령 [내부링크]

*모바일로 진행해야 함. PC로 해봐야 결국 QR 찍어서 모바일에서 해야 함. 처음부터 모바일로 하는 거 추천* 오랜만에 메일에 들어가 보니 아고다에서 메일이 왔다. 여행 갔다 온 지 벌써 60일이 지났구나...? [일본 오사카 교토 3박 4일 자유여행] 오사카숙소_피크닉 호스텔 오사카: 여성전용 도미토리 벙커 침대 이용 이번에 3박 4일간 피크닉 호스텔 오사카에서 머물렀다. 아고다에서 급하게 찾다가 역이랑 가깝고 할인을 하... blog.naver.com 저 캐쉬백 리워드는 저번에 이 숙소 예약할 때 받은 거다. https://www.agoda.com/ko-kr/account/cashback * 아고다 캐쉬백 리워드는 일종의 할인이며, 체크아웃한 후 60일이 지나면 신청할 수 있는 환급금이다. 비자나 마스터카드로 직접 입금해 주는 방식이다. 수령 가능일로부터 120일이 지나도록 신청을 안 하면 만료돼서 소멸한다.* 숙소를 예약하기 전에 이런 식으로 캐쉬백 보상이라는 단어와 금액이

[사당] 비오는 날 오뎅 먹으러간 곳_맛있는뎅 [내부링크]

23.07.04(화) 비가 많이 온 날이라 그런지 뜨끈한 국물이 당겨서 오뎅집으로 들어갔다. 본관과 별관이 붙어있다. 우리가 간 곳은 별관이었다. 테이블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복작복작한 느낌? 맛있는뎅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7길 21 1층 맛있는뎅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화-목 17:30 ~ 01:00 금 17:30 ~ 02:00 토 17: 00 ~ 01:00 매주 월요일, 일요일 정기 휴무 0507-1312-3523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서브 세트(은행 구이)를 주문하기로 했다. 그대로는 아쉬워서 뚝배기 콘치즈도 샤샥. 기다리니까 은행 구이가 먼저 나왔다. 약간의 소금 간을 해서 기름에 구운 듯하다. 이쑤시개로 콕콕 찍어 먹었다. 우리가 주문한 2인 서브 세트는 오뎅 6개를 고를 수 있었다. 꼬불이 2, 오징어볼 2, 계란 1, 물떡 1을 주문했다. 같이 나온 간장에 콕 찍어서 먹으니 굿!! 물떡은 처음인데 생각보다 괜찮네...? 국물이 칼칼한 게 딱 술안주

[행신] 행신역 근처 옛날불고기집 _행신옛날불고기 [내부링크]

23.07.07(금) 토토랑 오랜만에 행신에서 만났다.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저녁을 먹을 시간이 됐다. 저녁을 뭐 먹을까 하다가 옛날불고기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화정에도 이런 류의 식당이 있어서 가끔 갔는데 행신에도 있을 줄은 몰랐다. 행신옛날불고기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충경로 52 남정씨티프라자 1층 113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11:00 ~ 22:00 라스트 오더 21:00 0507-1403-9999 내부는 이런 느낌. 테이블은 6개가 널찍한 간격으로 있었다. 제일 기본적인 옛날불고기를 2인분 주문했다. 밥은 별도라서 추가로 주문했다. 돌솥밥도 있어서 취향에 따라 주문하면 되는 점은 좋았다. 점심특선의 구성도 괜찮아 보인다. 10시부터 3시라서 애매한 시간에 밥을 먹는 사람한테도 좋은 선택지인 것 같다. 영수증 리뷰와 먹는 방법이 벽에 붙어있었다. 영수증 리뷰는 귀찮아서 패스하기로 했다. 이렇게 생긴 동판에 육수를 부어줬다. 밑반찬과 고기를 세팅해 줬다.

[파주] 개성주악 먹으러 간_연리희재 [내부링크]

23.07.08(토) 타몽쓰가 개성주악이 먹고 싶다고 해서 파주에 있는 연리희재를 가기로 했다. 집을 개조한 건가...? 널찍한 마당이 있었고, 마당에 테이블과 모래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었다. 연리희재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장릉로51번길 48-21 1층 연리희재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차가 없으면 가기 힘들어 보이는 곳이다. 주차는 매장 앞의 길가에 공간이 있다. 화-일 11:00 ~ 19:30 라스트 오더 19:00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031-942-2225 주말이라 그런지 실내는 웨이팅이 있었다. 태블릿에 번호를 적으면 카카오톡으로 알려준다고 한다. 야외는 웨이팅 없이 이용하면 된다고 해서 기다리지 않고 야외에서 먹기로 했다. 들어가자마자 전시되어 있는 개성주악이 보인다. 맛별로 하나 놓은 건가...? 일단 주문부터 하자. 개성주악을 고르고 음료를 고르고 결제했다. 종류별로 진열되어 있어서 홀린 듯이 골랐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아이스 아메리카

[일산/정발산] 호수공원 근처에서 스키야키와 샤브샤브를 먹을수 있는 곳_옥소반 일산점 [내부링크]

23.07.08(토) 저녁을 뭘 먹을까 하다가 스키야끼를 먹기로 했다. 옥소반 일산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43-20 센트럴프라자 1층 107호-108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정발산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건물에 있는 식당이다. 주차장도 있어서 차도 ok! 11:00 ~ 22:00 라스트 오더 20:30 평일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주말은 브레이크 타임 없음 031-906-4944 가게가 넓고 테이블이 꽤 많았다. 우리가 갈 때는 사람이 얼마 없나 했는데 7시쯤 되니까 홀이 거의 다 찼다. 메뉴판 일부 우리는 스키야키 A 세트(미국산 전각)를 먹기로 했다. 세트에 따라 고기의 종류가 다르다. 디너/주말이 평일 런치보다 가격이 비싼 대신에 고기 양도 1.5배 정도 차이가 난다. 스키야키랑 샤브샤브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있었다. 밑반찬으로 김치, 양파절임, 샐러드가 나왔다. 철판이랑 계란도 나왔다. 계란은 노른자와 약간의 흰자가 들어

[화정/화정역] 시원한 소바와 따뜻한 우동이 있는 곳_소바동 [내부링크]

23.07.11(화) 화정역에서 당근거래하러 나왔다가 저녁을 먹기로 했다. 빽다방이 있는 건물로 들어가면 안쪽에 소바동이 있다. 소바동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로 53-1 . 126.127.128.129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매일 11:00 ~ 21:30 라스트 오더 21:00 0507-1352-8964 뭔가 여름에는 소바를 먹어야 할 것 같은 느낌에 튀김소바와 맛계란을 주문했다. 자리에 간장과 시치미가 있다. 단무지, 깍두기, 국물은 셀프바에서 직접 가져다 먹는 방식이다. 음식이 나왔다. 맛계란은 따로 담겨서 나왔다. 튀김소바는 새우튀김과 치즈고구마크로켓이 들어있다. 일단 건져놨다. 둘 다 맛있었다. 역시 튀김 최고!! 삶은 계란, 방울토마토, 오이가 들어있는 건 뭔가 신기하군. 오이는 빼달라고 요청하면 빼준다고 한다. 전형적인 소바의 맛이랄까? 다음엔 소바 말고 우동이나 덮밥 쪽을 먹어봐야겠다. #소바동 #화정소바동 #소바동화정 #화정맛집 #화정역맛집 #역근

[일산/라페스타] 세트메뉴로 즐기기 좋은 냉소바_연모당 [내부링크]

23.07.13(목) 어쩌다 보니 비가 엄청 오는 날에 토토랑 점심을 먹게 됐다. 뭐 먹을까 하다가 모밀에 초밥을 같이 먹을 수 있는 연모당에 가기로 했다. 연모당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 32-34 102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11:00 ~ 21:00 브레이크 타임 14:30 ~ 17:00 라스트 오더 14:10, 20:30 0507-1378-0255 1층의 2인석으로 앉았다. 1층에는 혼밥하기 좋은 바테이블?과 2인석만 있나 보다. 4인 이상은 2층으로 올려 보내는 방식이랄까? 계단 싫었는데 잘됐구만 테이블에 기본적으로 태블릿과 간장, 물(보리차) 등이 올려져 있다. 태블릿에서 메뉴를 고르고 주문하면 된다. 음식 종류가 생각보다는 다양했다. 세트메뉴도 몇 개 있어서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되나 보다. sns 이벤트도 있었다. 버튼을 누르면 자세한 설명이 나온다. 인스타는 구운 새우초밥 2ps를, 네이버 영수증 리뷰는 연어뱃살초밥 2ps를 준다고 한다. 우리

[일산/라페스타]1층과 2층의 분위기가 다른 anero(아느로) [내부링크]

23.07.13(목) 점심을 먹었는데도 비가 많이 와서 근처의 카페로 피신을 갔다. Anero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305-56 라페스타 D동 115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라페스타의 외부 경계?라고 해야 하려나...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긴 했다. 월-금 9:30 ~ 24:00 토-일 10:00 ~ 24:00 1층 밝고 화사한 분위기의 공간이다. 의자도 적당히 푹신한 게 좋았다. 종류가 꽤 다양했다. 가격도 괜찮은 정도? 평일 테이크아웃 런치 할인이 있었다. 아메리카노 1000원, 다른 음료 500원 할인이다. 우린 먹고 갈 거라 해당이 되진 않지만, 테이크아웃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 시간(12:00~14:00)에 맞춰 오는 것도 좋아 보인다. 우리가 주문한 따뜻한 밀크티(5000) 적당히 달고 적당한 향으로 호불호가 덜할 맛이랄까? 비 와서 추웠는데 따뜻한 걸 마시니 기분이 좋아졌다. 2층 처음에는 2층이 있는 줄도 몰랐다. 어떤 손님들이 내려오길래

[김포] 공간을 다양하게 꾸며놓은_빵선생 샹그리나 파라다이스(베이콜로지?) [내부링크]

23.07.16(일) 김포에 있는 빵선생에 갔다. 빵선생 샹그리나 파라다이스라고 하는데... 외관은 베이콜로지로 되어있다. 뭐지...? 빵선생 샹그리나 파라다이스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아라육로152번길 210-14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위치상 차로 가야 할듯하다. 매일 08:00 ~ 22:00 야외 테라스에 한해서 반려동물을 데려올 수 있나 보다. 빵 종류가 꽤 많았다. 뭘 먹을지 고르느라 시간이 좀 걸렸다. 약간의 시식용 빵도 있어서 먹어보고 고를 수 있는 게 좋았다. 모든 종류의 빵에 시식이 있는 건 아님. 맥주와 논알콜 맥주도 팔고 있었다. 셀프 포장대 쪽에 포크와 칼도 있다. 퇴식구 쪽에는 전자레인지? 도 있어서 빵을 데워먹을 수 있었다. 음료 메뉴판이 달 안 보이긴 하진 종류가 많았다. 이런 곳 특성상 가격이 나가긴 했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리는 3만 원이 안 넘어서 해당사항이 없다. 주차시간도 주말에는 넉넉해서 매우 좋았다. 다양한 공간이 있는데 여기

[망원] 새우강정도 있는 망원시장 닭강정_교동닭강정 [내부링크]

오늘은 엄마랑 데이트하는 날~ 망원시장 닭강정을 먹으러 가기로 한 날이다. 망원역에서 5분? 정도 걸으면 시장이 나온다. 교동닭강정 서울특별시 마포구 망원로8길 14 망원역 6호선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77 망원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시장은 긴 일자형 구조였다. 점포가 꽤 많았다. 우리가 갈 교동닭강정은 A 구역에 있다. 우린 남문으로 와서 꽤 걸었다. 북문으로 올 걸 그랬나... 오 저기 보인다. 이름이 교동닭강정이라서 닭강정만 파는 줄 알았는데 새우강정도 판다!! 화 -일 11:00 ~ 21:00 월요일 정기휴일 0507-1337-0868 이런 식으로 메뉴들이 쭉 진열되어 있다. 컵닭강정 6000원 커플세트(닭강정+콜라) 9000원 우리가 먹은 건 닭강정+새우강정 中이다. 역시 반반은 옳습니닷!! Previous image Next image 닭강정 맛은 4가지!!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마늘 간장맛을 주문했다. 새우강정은 달콤한맛과 매운맛 2가지가 있었다. '생긴 게 왜 다

[사당 술집] 가볍게 술 마시기 좋은 셀프바_미구 take out & self bar [내부링크]

오늘은 사당에 있는 신기한 술집에 가보기로 했다. 테이크 아웃과 셀프바로 운영돼서 간단하게 안주와 술을 즐길 수 있는 사당 술집이다. 홀에서도 먹을 수 있는 것 같은데 어떤 방식이려나? 두근두근~ 월 - 토 17:30 ~ 24:00 일요일 정기 휴무 02-585-4069 미구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7길 2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사당역 10번 출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나온다. 사당역 근처에 미구가 2개가 있는데, 우리가 방문한 곳은 기존에 있는 미구 매장에서 새롭게 오픈한 셀프&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이다. 일종의 2호점이랄까? 사람이 많아서 내부 사진을 못 찍었는데, 이런 식의 구조였다. 테이크아웃 전문이지만 내부에서 안주와 술을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조금 있었다. 조명이 전반적으로 노란색으로 따뜻한 분위기였다. 창가에는 격자 창문? 이 있어서 비내리는 걸 구경하기 좋았다. 종류가 꼬치도 있고, 회도 있고, 회가 아닌 안주도 있고... 혼자 먹기에도 괜찮은 양과

투썸플레이스 썸머 스탬프_투썸X캅카 피크닉 테이블&바스켓 [내부링크]

이번에도 투썸하트 썸머 스탬프 이벤트를 열심히 했다. 그렇게 스탬프를 다 모았고, 수령까지 완료!! 개봉 투썸X캅카 피크닉 테이블&바스켓. 상자가 테이프로 잘 봉해져있었다. 주의사항 한번 읽어주고~ 사용방법도 읽어봤다. 간단 그 자체 상자를 열어보면 비닐 포장이 한 번 더 되어있다. 테이블이 될 뚜껑을 분리해서 뒤집었다. 다리가 약해 보이는구만... 잘 빼서 잘 끼우면 된다. 내건 뭐가 문제였는지 펼칠 때 한 번에 안 들어가긴 했... 그래도 뭐 쓸 수 없는 건 아니니까 다 펼치면 이런 느낌이다. 바구니 높이 20cm 정도, 테이블 높이 15cm 정도. 뭔가 애매하긴 하다. 그래도 색은 이쁘다!! 내 취향!! 참고로 바스켓은 16L라고 한다. 테이블에 폰이나 태블릿을 끼울 공간도 있어서 끼워놓고 영상 보기 좋을듯하다. 컵을 둘 곳도 있어서 활용하기 나름 아닐까? 강아지 목욕통 사이즈가 우리 집 강아지가 들어가기 딱 좋겠다고 생각했고, 높이도 괜찮아서 목욕통으로 쓰기로 했다. 뭔가 표

[파주/헤이리마을] 할 수 있는 게 많은 헤이리마을에서 돌아다니기(콜라 박물관 & 게임 박물관) [내부링크]

23.06.03(토) 파주에 있는 헤이리마을에 다녀왔다. 대중교통으로는 무리여서 차를 타고 다녀왔다. 헤이리 예술마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70-21 헤이리 갈대광장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헤이리마을 자체에 주차할 만한 공영주차장이 많아서 생각보다 주차 부담을 덜었다. 어디부터 가야 하나 고민하던 중에 매표소를 발견했다. 헤이리엠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23 1층 헤이리 티켓마켓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신기하게 매표소가 따로 있었다. 한 군데만 있는 건 아닌 거 같은데 나머지 위치는 잘 모르겠다!! 뭔가 잔뜩 있었다. 크게 패키지, 관람, 체험으로 나뉘어 있었다. 인기 있는 걸 패키지로 묶어 팔기도 하고, 2개 이상 결제 시 할인도 들어간다. 직접 원하는 곳에 가서 현장 결제도 가능하지만, 한 군데만 이용할 게 아니면 여기서 아예 결제를 하고 가는 게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우리는 이 중에서 콜라 박물관과 아스카 게임박

[고양/화정] 화정역 근처 초밥집_도리스시 [내부링크]

23.06.21(수) 토토랑 화정에서 만난 날, 저녁으로 초밥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저번에 다른 초밥집이랑 고민했던 도리스시에 가보기로 했다. 매일 11:20 ~ 21:20 라스트 오더 20:50 0507-1356-9007 고양페이 가능 도리스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신로260번길 74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화정역 1번 출구로 나오면 지금은 없는 화정버스터미널이 있는데, 그 건물 1층에 있다. 대부분 바 테이블이라서 혼자 먹으러 오는 것도 좋아 보인다. 테이블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 2인석 하나 4인석 하나밖에 없다. 1인 1메뉴 필수 우리는 무난하게 모듬초밥을 하나씩 먹어보기로 했다. 이게 토토가 주문한 모듬초밥A(12ps)다. 구성은 광어 2, 연어 2, 참치 2, 간장 새우 1, 초새우(?) 1, 계란 1, 묵은지 1, 소고기 1, 타코와사비 1이다. 타코와사비는 유부로 바꿀 수 있다고 한다. 광어랑 연어가 길게 올라가 있었다. 이게 내가 주문한 모듬초밥

[정왕/49] 정왕동 49블럭 양꼬치맛집_명가꼬치구이 [내부링크]

23.06.28(수) 오랜만에 친구들과 술을 마시러 정왕동에 갔다. 오늘의 메뉴는 양꼬치!! 매일 14:00 ~ 24:00 매달 4번째 일요일 정기 휴무 공휴일 영업시간 다를 수 있음 0507-1424-8859 명가꼬치구이 경기도 시흥시 중심상가3길 25 대원프라자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한국 공학대 앞의 로데오? 49?에 있다. 연통에 가려진 부분은 술 쪽이다. 중국 술이 다양하게 있었다. 우리는 양꼬치와 옥수수 온면을 주문했다. 양꼬치가 노릇노릇~ 잘못 나온 수제비 사진. 온면 사진을 까먹어서 이거라도... 이 집의 옥수수 온면은 김치 맛이 많이 나는 면인데, 양꼬치를 먹다 느끼해질 때쯤 먹어주면 계속 먹을 수 있게 해준다. 우린 무조건 양꼬치에 온면 조합으로 주문한다. 생으로도 포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캠핑 갈 일이 있으면 한번 들러서 사보는 것도 좋을듯하다. 혹시 모르니 살 일이 있을땐 미리 전화를 해보자!! 칭따오 미니잔 미니잔에 홀려서 칭따오를 주문했다.

다이소_MBTI 데코 스티커(4매입) [내부링크]

- 품번: 1045761(E/I) 1045767(F/T) 1045771(P/J) - 품명: 성격 유형 스티커(4매입) - 가격: 1000원 피부 분장용 사용 금지 이번 달에 뭐가 나왔나 하고 다이소에 가봤더니 스티커가 새로 나왔다. 그중에서 MBTI 관련 스티커가 있길래 냉큼 사 왔다. 예전에는 E랑 I만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엔 E, I, F, T, P, J가 있었다. N이랑 S는 없는 걸까? 아니면 내가 간 곳에 안 들여온 걸까? 각 알파벳에 따라 캐릭터와 문구가 적혀있다. I랑 E는 예전과 캐릭터는 동일한데, 문구나 동작이 바뀌었다. 꼭 MBTI 관련으로 사용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자잘한 소품 스티커로 써도 될 듯? 그 와중에 캐릭터는 정말 잘 뽑은 거 같다. 귀여워!!! 자잘한 펄이 박혀있어서 반짝반짝하다. 각 알파벳 별로 그림 하나 문구 하나를 붙여봤다. 뭔가 내 MBTI 관련 캐릭터에는 정이 더 가는 느낌이랄까? 알파벳 별로 분리해서 4장씩 파는 건 좀 아쉬웠다.

[이수] 오코노미야끼 먹으러 간 이수 이자카야_호요 [내부링크]

23.07.01(토) 저번에 오코노미야끼에 술을 못 먹은 게 아쉽다고 해서, 이번에 이수에서 오코노미야끼를 파는 곳에서 술을 먹기로 했다. 호요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13길 6-7 1층 호요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월-금 17:00 ~ 01:50 라스트 오더 00:50 토 13:00 ~ 01:50 라스트 오더 00:50 일 13:00 ~ 23:50 라스트 오더 22:50 0507-1445-0817 영업시간이 요일별로 다르니 잘 알아보고 가야 할듯하다. 6시 조금 넘어서 갔는데 대기를 해야 했다. 가게 앞에 앉아 있을 수 있는 의자가 있어서, 앉아서 대기했다. 약간의 시간이 지나고 입장했다. 바 테이블에 9명 정도 앉을 수 있었고, 2인석과 4인석이 총 7개 정도 있었다. 메뉴판 1인 1주류가 필수라고 한다. 우리는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끼와 닭다리살 가라아게를 주문했다. 하이볼의 경우 메뉴판이 따로 있었다. 화요도 세트로 팔고 있었다. 기본 세팅은 간단하다. 동전

[홍대] 대파크림치즈소금빵이 맛있는 홍대 카페_고요베이크샵 [내부링크]

23.04.24(월) 오늘은 알쫑이랑 홍대입구역에서 만났다. 서울 나들이는 즐거워~ 오늘도 맛있는데 가 있다고 날 데려가 줬다. 홍대입구역과 합정역 사이의 골목에 있는 고요 베이크샵!! 여기도 주택 개조인가? 고요베이크샵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144-3 단독주택 매일 11:00 ~ 21:00 라스트 오더 20:30 들어가서 왼쪽으로 가면 카운터가 나온다. 카운터 주변에는 빵이 한가득~ 포장해 가기도 좋아 보였다. 1층에는 테라스와 내부 공간이 있고, 가운데에 계단이 있는 구조다. 올라가면 약간의 공간과 2층 테라스가 나온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테라스로 나왔다. 약간의 그늘이 있는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우리가 주문한 건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카페라떼, 대파크림치즈소금빵, 버터바. - 대파크림치즈소금빵 이게 맛있다고 들어서 먹으러 왔다. 대파에 크림치즈 조합이라니 신기했다. 그 와중에 잘 어울리고 맛있었다. 개성 넘치는 재료들이라 충돌이 나지 않을까 했는데 서로 적당히

[일본 오사카 교토 3박 4일 자유여행] 스키야키 맛집_키요스케(きよ助) [내부링크]

일본에 다녀온 친구한테 스키야키 맛집을 추천받아서 한 번 가보기로 했다. 가게 이름은 키요스케!! 11:30 ~ 21:00 브레이크 타임 14:00 ~ 17:30 매주 화요일 휴무 키요스케 1 Chome-3-28 Uehonmachinishi, Chuo Ward, Osaka, 542-0062 일본 다니마치로쿠초메역 바로 근처의 골목에 식당이 있었다. 오픈런을 해야 한다는 얘기를 듣긴 했는데, 오픈 5분 전인데도 4명 정도 서있었다. 도시락도 파나보다. 오늘의 런치는 스키야키~ 자리에 안내해 줬다. 자리마다 버너가 하나씩 있었다. 우롱차와 물수건을 받았다. 테이블석도 있긴 했다. 그 와중에 영업 10분 만에 만석이었다. 식당 안쪽에 대기석이 일부 있긴 하더라. 6000엔, 4500엔, 3000엔, 1500엔 메뉴라고 할 것도 없는 게 고기만 고르면 됐다. 난 가장 저렴한 1500엔짜리를 주문했다. 다른 사람이 주문할 때 보니까 고기 종류가 좀 달라지는 느낌이었다. 야채와 국물이 들어있는

[강남] 치맥하기 좋은 곳_ 크래프트 한스 [내부링크]

23.05.12(금) 오늘은 타몽이와 강남에 있는 크래프트한스라는 맥주집에 왔다. 정문, 여기 말고 뒤쪽에도 문이 있긴 하다. 크래프트한스 강남직영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96길 12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강남역 11번 출구로 나와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나온다. 매일 14:00 ~ 24:00 라스트 오더 23:00 02-562-3342 내 기억이 틀린 게 아니면, 친구가 맛있다고 추천받은 곳이었다. 자리마다 태블릿이 있어서 주문하기도 편했다. 메뉴판 메뉴판도 있긴 하다. 메뉴를 한눈에 보기에는 이게 더 괜찮을지도? 주류로는 하이볼과 생맥주를 팔고 있었고, 이날은 치맥을 하기로 한 날이었기에 먼저 레드락과 IPA를 주문했다. - 레드락 : 붉은빛이 도는 라거! 정말 라거답게 고소하면서 청량한 맛이 가득했다. 치킨에는 에일이나 라거같이 시원한 맛을 지닌 맥주가 제격인 것 같다. 맥주 색이 정말 이쁜 붉은빛이었는데 사진에는 표현이 잘 안돼서 아깝다... - IPA

[일산/정발산역] 오꼬노미야끼와 야끼소바가 맛있는_오시 일산본점 [내부링크]

23.05.13(토) 오코노미야키가 먹고 싶어져서 알아보던 중 일산에 있는 오시를 알게 됐다. 바로 출발~ 오시 일산본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43-7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정발산역에서 웨스턴돔으로 가는 길에 있다. 매일 12:00 ~ 23:00 주말은 브레이크 타임 없음 브레이크 타임 14:30 ~ 17:00 라스트 오더 13:30, 22:00 0507-1343-0253 주말은 브레이크 타임 없이 계속 운영한다고 한다. 바 테이블 구조로 열몇 명 정도 앉을 수 있다. 우리가 6시 직전에 갔는데 우리 다음은 기다려야 했다. 기다리는 건 키오스크로 등록하면 되나 보다. 의자 뒤쪽으로는 옷걸이가 걸려있어서 외투를 보관하기 좋았다. 자리마다 앞쪽에 철판이 있었다. 저기에 두고 먹는 건가? 뜨거우니까 조심하기 디너는 음료 필수, 논알콜도 있음 메뉴가 뭐가 많긴 했는데, 일단 처음 온 곳이라 기본적인 걸 주문하기로 했다. 그렇게 오시노미야끼와 오시야끼소바를

지하철 재승차 환승 10분 & 서해선 대곡-소사 [내부링크]

오늘(7월 1일)부터 지하철 관련해서 몇 가지가 시행된다고 한다. 10분 이내 재승차 환승 적용 서울시 창의조례 1호로 나온 내용이라고 한다. 예전에 화장실 때문에 개찰구를 나왔다 요금을 내본 적도 있고, 깜빡 졸아서 지나쳐서 요금을 더 낸 적이 많았는데... 이젠 좀 덜하겠군!! 핵심은 반대 방향으로 건너가거나 화장실 등의 긴급용무를 위해 하차 후 10분 내 재승차시 환승 처리해 준다는 내용이다. - 지하철 이용 중 1회만 가능하고, 환승을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환승횟수(총 4회)에서 1회가 차감된다. - 하차역과 동일 역, 동일 호선에서만 재승차가 가능하다. 2호선 사당 -> 4호선 사당: 환승 처리 X, 다른 호선이랑 같이 있는 환승역은 좀 주의해야 할지도... - 적용구간을 보면 서울에 한정되어 있긴 하지만, 꽤 유용할 것 같다. *적용구간 꼭 확인하기!! - 화장실 간다고 말하고 도망가는 무임승차자들도 있었다고 들었는데, 이제는 그런 사람들이 줄어들려나? 1년간 시범 실시

[서오릉] 주차 걱정 없는 카페_다아리엘 [내부링크]

23.05.29(월) 타몽쓰와 카페를 찾던 중에 길에서 발견한 다아리엘. 다른 데를 더 찾을 여력은 없어서 바로 들어갔다. 처음에는 그냥 단독주택인가? 싶었다. 그래도 주차공간이 넉넉해서 좋았다. 다아리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 408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매일 12:00 ~ 21:00 라스트 오더 20:30 휴무일 제외 법정공휴일은 사전 공지 예정 0507-1375-4655 들어가기 전 문에 붙어있었다. 갈비도락이나 푸주옥을 이용한 사람이면 여기 오는 것도 괜찮겠는걸?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들이 있었다. 메뉴 고르기 어려울 땐 여기 있는 순위표를 참고하면 좋을듯하다. 우리는 서오릉의 노을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서오릉의 노을은 산뜻했고, 아메리카노는 깔끔해서 둘 다 식사 후 입가심으로 좋았다. 아무래도 가격이 있는 편이라는 게 조금 아쉽긴 했다. 손님이 가득해서 내부 사진을 찍지는 못했는데, 들어오자마자 왼쪽과 오른쪽에 공간이 있었다. 테이블이 큼직

[일본 오사카 교토 3박 4일 자유여행] 도톤보리 야키니쿠_돈돈(Yakiniku Dondon America-mura) [내부링크]

'일본에 왔으니 야끼니꾸는 먹고 싶다'와 '우설이 궁금하다'의 콜라보로 우설을 파는 야끼니쿠집을 찾아봤다. 두세 가지 선택지에서 고민하다가 돈돈으로 최종 결정!! 돈돈이라 どん ²인 건가...? 창의적이구만 Yakiniku Dondon America-mura 일본 542-0086 Osaka, Chuo Ward, Nishishinsaibashi, 2 Chome−9−5 日宝三ツ寺会館1F 도톤보리에서 살짝 벗어난 곳에 위치해있다. 신사이바시역과 난바역의 중간 지점이랄까? 들어가 보니 카운터 석이 길게 있었다. 안쪽에 테이블이 있던 거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다. 벽 쪽에는 짐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짐을 놓고 자리에 앉았다. 외국인을 위한 메뉴판이 따로 있었다. 영어만 있는 게 아니라 한국어도 있어서 좋았다. 안내사항 한번 읽어주고~ Previous image Next image 술, 반찬(?), 고기 종류가 많았다. 그중에서 유자 하이볼, 파우설, 양념 등심을 주문했다. 주문하고

[부천] 양식 코스요리 먹으러_이태리백반 [내부링크]

23.04.14(금) 생일을 맞이해서 허타몽과 밥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이태리백반 오마카세 코스를 먹을 거라 미리 네이버 예약으로 예약을 했다. 인당 2만 원씩 예약금을 내야 한다. 그나저나 이태리+백반+오마카세는 무슨 조합이지...? 이태리백반 경기도 부천시 장말로362번길 30 화-일 12:00 ~ 21:3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라스트 오더 14:00, 20:30 매주 월요일 휴무 노란 조명을 사용해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따뜻한 느낌을 받았다. 우리가 앉은 자리에 세팅이 되어있었다. 인사말과 코스 메뉴가 적혀있었다. 메뉴판 파스타 종류가 많았다. 오마카세는 예약이 우선이라고 한다. 예약할 때 스테이크의 종류는 미리 고르는 방식이었다. 파스타/리조또는 고민하다가 대창파스타와 감베로니 로제 리조또를 주문했다. 다 맛있어 보여서 고르는데 좀 힘들었다. 드디어 음식이 나오기 시작했다. 음식이 나올 때마다 직원분이 설명해 주셨다. by. 허타몽 처음에 나온 건 트러플

[사당] 에그타르트가 맛있는 멜로우무드 [내부링크]

23.04.22(토) 오늘은 사당에서 카페를 가기로 했다. 이름은 멜로우 무드로 에그타르트 맛집을 검색하다가 찾아오게 됐다! 건물 모서리에 있어서 찾기 쉬웠다. 건물 자체가 하얀색이라 깔끔한 느낌이랄까? 내부 벽면의 대부분이 유리로 돼있어서 꽤 개방감이 느껴지는 모습이었다. 그래도 유리창 쪽 의자가 내부를 바라보는 방향이라 창밖이 덜 신경 쓰이는 구조였다. 멜로우무드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로26길 109 1층 사당역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골목에 위치해있다. 월-토 11:00 ~ 20:00 라스트 오더 19:30 0507-1323-3270 에그타르트 3500원, 브라우니 4500원(아이스크림 추가 시 +1000원) 역시 에그타르트 맛집이라 그런지 들어서자마자 수북이 쌓인 에그타르트가 우릴 먼저 반겨줬다. 그 옆에 있는 건 브라우니였는데 아이스크림을 추가해먹을 수 있었다. 메뉴는 이렇게 있지만 아무래도 에그타르트를 메인으로 찾아온 거다 보니 다른 메뉴는 잘 보지 않았다.. 매장 이용 안

[일본 오사카 교토 3박 4일 자유여행 - 7 ] 2일차(3)_교토 버스투어 3부: 청수사 [내부링크]

23.04.18(화) (-가 붙은 건 가이드분이 말해준 내용) 이번 일정은 청수사다. 교토 청수사는 일본 교토에 위치한 유명한 사찰로, 일본의 불교 사찰 중 하나라고 한다. 사람이 엄청 많았다. 거기에 오르막이라 가기는 좀 힘들었다. 그래도 저 멀리 보이는 붉은 건물을 향해 쭉 올라가면 돼서 길 잃을 일은 없어서 좋았다. 가는 길 양쪽에 뭔가를 파는 곳이 엄청 많았다. 특히 다양한 먹거리가 있었다. 지도가 보여서 찍긴 했는데 뭐가 뭔지는 잘 모르겠다... 붉은 건물 도착!! 문을 통과해서 지나가면 된다. 뭔지 모를 건물들도 구경했다. 오른쪽은 소원을 비는 곳인가 보다. 높은 곳이라 그런지 주변에 풍경이 잘 보였다. 저 멀리 교토 타워가 보인다. - 본당을 가지 않아도 교토의 전망을 볼 곳이 많다. 힘들다면 휴식도 ok. 그래도 이왕 온 거 본당 가보는 거 추천 본당으로 본당으로 가려면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해야 한다. 성인 400엔!! 현금만 되는 걸로 알고 있다. 짜잔. 이게 바로

[일본 오사카 교토 3박 4일 자유여행 - 8 ] 2일차(4)_교토 버스투어 4부: 여우 신사(후시미이나리 신사), 우메다로~ [내부링크]

23.04.18(화) (-가 붙은 건 가이드분이 말해준 내용) 이번 교토 버스투어의 마지막 일정인 여우 신사에 도착했다. - 후시미이나리타이샤라고 한다. 후시미(지역)이나리(신이름)타이샤(신사) - 말 그대로 이나리 신을 모시는 공간. 곡물, 오곡 풍작을 담당하는 신이기에 사업, 풍년, 생계유지 쪽 소원을 빈다. - 전국에 3만여 개가 있고, 여긴 가장 큰 본사 - 이나리 신의 사자가 여우라서 여우 신사라고 하기도 한다. - 일본은 편의점 수보다 신사의 개수가 더 많을 정도로 믿는 사람의 비중이 높다. (52%, 불교는 47%) - 토리이: 붉은색의 큰 조형물, 한글 ㅠ 모양으로 생겼다. 이승과 현승을 이어주는 관문 - 신사 입구에서 인사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신의 세계로 들어가겠다고 인사하는 거라고 한다. 나올 때도 마찬가지. 아직 신사에 도착하기도 전인데 토리이가 있었다. 양옆으로는 먹을 걸 파는 가게가 많았다. - 소고기 꼬치는 비추. 다른 팀 여행자가 사기당함 & 맛없고 짜다

[사당] 안주가 맛있는 사당역 이자카야_천잔 [내부링크]

23.04.22(토)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밥 겸 술을 먹으러 이동하기로 했다. 카페에서 검색을 하다 찾게 된 천잔. 천잔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7길 49 1층 10번 출구로 나와서 골목으로 쭉 들어가면 나온다. 매일 17:00 ~ 02:00 밤늦게까지 하는 곳이구만!! 내부는 그렇게 넓지는 않았다. 4명X6테이블 정도? 내부에 보름달 같은 거울과 네온사인이 붙어있었다. 메뉴판 맛있어 보이는 메뉴가 많아서 고민하게 됐다. 일단 처음이니까 BEST 메뉴들을 시켜볼까나~ 차돌마라전골 & 유린기로 낙찰!! 그 와중에 술도 종류가 많아서 진짜 고민 많이 했다. 우리가 주문한 술은 서울의 밤. 얼음과 토닉워터가 같이 나왔다. 거의 1 대 1로 섞어마셨는데 부드럽게 술술 넘어갔다. 이거 내 취향인데? 차돌마라전골이 나왔다. 끓고 나서 조금 있다가 먹으면 된다고 한다. 오징어, 새우, 차돌, 숙주, 우동면 등이 들어있었다. 우린 맵찔이니까 끓기도 전부터 빨간 고추랑 청양고추를 뺐다. 마라

[일본 오사카 교토 3박 4일 자유여행 - 9 ] 2일차(5)_우메다에서 츠케멘(멘야 테루), 헵파이브 관람차, 돈키호테 [내부링크]

23.04.18(화) 교토 버스투어를 마치고 우메다에서 내렸다. 다행히 비는 그친 상태~ 저녁 저녁을 먹으러 나카쓰 역으로 이동했다. 다행히 식당이 역에서 멀지 않았다. 오늘 저녁은 멘야테루에서 츠케멘을 먹을 거다!! 골목에서 식당 발견!! Menya Teru Nakatsu 3 Chome-8-8 Toyosaki, Kita Ward, Osaka, 531-0072 일본 앞에 세워져 있는 간판은 전부 일본어구만... 대충 맥주, 사이드, 라멘, 츠케멘을 파나보다. 식권 자판기에 그림이 있긴 했다. 츠케멘이랑 교자 구매!! 하얀 버튼이 교자! 자리를 잡고 식권을 직원한테 제출하면 된다. 츠케멘의 경우 양을 선택할 수 있다. 난 기본으로~ 카운터석(?) 구조였다. 앞쪽에는 후추, 라임즙, 산초(?), 간장 등이 있었다. 교자가 먼저 나왔다. 처음은 간장을 찍어서 먹었다. 맛있는데 생강 맛이 세달까? '고독한 미식가'에 나온 식초 + 후추 조합을 해보고 싶었었는데, 여기서 해보기로 했다. 식초

투썸플레이스 썸머 스탬프 이벤트 [내부링크]

무료 음료 쿠폰의 기간이 얼마 안 남았다고 떠서 오랜만에 투썸하트 어플에 들어가 봤다. 올해도 투썸플레이스에서 스탬프 이벤트를 한다고 한다. 6월 16일부터 시작이다. 일정을 좀 미리 알아서 다행이다. 이번에 스타벅스 프리퀀시 이벤트는 하는 줄도 모르고 있다가 당근 마켓에서 스탬프 거래하는 거 보고 알았다... 그건 너무 늦은거 같아서 포기... 적립 기간은 3주!! 10개만 모으면 돼서 그런지 기간이 엄청 길지는 않다. 스페셜 스탬프 1개, 일반 스탬프 9개다. 스페셜 스탬프는 빙수류를 먹으면 찍을 수 있다. 다 모으면 쿠폰을 받는 거까지 해야 한다. 이번에 받을 수 있는 건 피크닉 테이블 & 바스켓. 바스켓의 뚜껑이 테이블이 되는 방식인가 보다. 피크닉 용으로는 잘 안 쓸 거 같은데, 바스켓 사이즈가 딱 토리가 들어갈 거 같은데 목욕용으로 써볼까나... 16일 금요일부터 시작이니 일단 도전!! 동생아 믿는다 #투썸플레이스 #투썸 #투썸스탬프 #투썸썸머스탬프 #투썸이벤트 #도전

매실청 & 매실주 담그기 [내부링크]

집에 매실이 생겼다. 아빠 친구분이 갖다주셨다고 한다. 집에서 기른 거라 그런지 상태가 엄청 좋진 않았지만 일단 매실주와 매실청을 담가보기로 했다. 엄마가 바빠서 내가 전담하기로 했다. 완성하면 다 내꺼!! 일단 세척부터~ 옮기기 귀찮고 옮길만한 데도 없어서, 봉지에 담은 채로 세척을 진행했다. 우선 물로 한번 대강 씻어서 물을 버렸다. 그다음에 베이킹파우더 +식초+물에 5분 정도 담가놓고 물로 잘 세척했다. 처음에는 손으로 잘 하면 되겠거니 했는데, 아무래도 잘 안 지워지는 거 같아서 솔을 사용해서 닦았다. 뽀득뽀득하게 잘 닦았다!! 상태에 따라 나눠놓은 거라고 하는데 애매한 거 같아서 하나로 합치고 다시 분류하기로 했다. 일단 가장 중요한 건 잘 말리는 거라 잘 말리기로 했다. 확실히 전부 다 사용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니네... 다음날 마른 걸 확인하면서 꼭지를 땄다. 이쑤시개로 하면 편하다고 했는데, 끝이 금방 무뎌져서 좀 힘들었다. 이쑤시개가 약한 건지 매실 꼭지가 강한 건지

[일본 오사카 교토 3박 4일 자유여행 - 6 ] 2일차(2)_교토 버스투어 2부: 금각사 [내부링크]

23.04,18(화) (-가 붙은 건 가이드분이 말해준 내용) 다음 일정은 금각사다. 금각사는 말 그대로 금색 누각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 한 바퀴 도는 데 20-30분 정도 소요됨 가이드분을 따라 우르르 따라가는 중~ - 일방통행 - 셀카봉, 삼각대 금지 - 음식 반입 금지 금각사는 저기 호수 위의 금색 건물이다. 길을 따라 쭉 들어가면 매표소와 입장하는 곳이 나온다. 1이 입장하는 곳이고, 2가 매표소다.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성인 500엔!! 이게 입장 티켓이다. 제출하는 용도가 아닌 보여주고 들어가는 방식 실제로 부적이라고도 한다. - 가정 평안과 행복 부적 지도가 있긴 한데 사실상 길이 하나라 쭉 따라가면 된다. 날씨가 적당히 흐려서 좋았다. 구경, 금각사에서 사진 찍기, 소원 빌기 3가지만 중점적으로 할 거라 느긋하게 산책하는 느낌으로 돌아다녔다. 해가 잘 안 나오는 날씨라 산책하기엔 좋았다. 가는 중에 연못(?)이 나오면 거의 다 도착한 거다. 드디어

[베트남 다낭 3박 4일 패키지여행 - β ] 다낭 골든베이 호텔(가격 정보 X, 시간 정보 O) [내부링크]

(가격 정보 X, 객실 정보 & 시간 정보) 이번 여행 기간 동안 다낭 골든베이 호텔에서 머물렀다. 이름 그대로 금빛이 가득한 5성급 호텔이라고 한다. 골든베이 다낭 호텔 Lê Văn Duyệt, Nại Hiên Đông,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다. 그래도 우버 타면 금방이었다. 호텔 앞에 있는 간판? 별이 5개가 박혀있다. 로비? 체크인 기다리는 동안 마실 음료를 줬다. 생강 쪽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확실하진 않다. 천장이 금색으로 반짝반짝하다. ︎17층 슈페리어 룸 룸 종류는 6가지다. - SUPERIOR Room size 37m2, Sleeps 2 Adults - 2 Chidren, Building View - DELUXE Room size 37m2, Sleeps 2 Adults - 2 Chidren, City, Bridge or Wonder Park View - DELUXE GOLDEN BAY Room siz

다이소_매듭이 필요 없는 실리콘 신발끈 [내부링크]

- 품번: 1035968 - 품명: 늘어나는 운동화끈(14개입) - 가격: 1000원 예전부터 다이소에 오고 가며 보던 실리콘 신발 끈을 구입해 봤다. 줄 전체를 다 바꿔야 하는 거라, 버리기로 마음먹은 신발에 한번 해보기로 했다. 신발 끈에 대한 정보 뒷면을 보면 신발 끈의 길이, 사용방법, 주의사항 등을 볼 수 있다. - 장착 사용 밥 법운 간단하다. 일단 제품을 설명서?에서 분리한다. 당기면 잘 빠진다. 설명서의 구멍만큼 큰 구멍이 있는 신발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을 듯하다. 신발 끈을 바꿀 신발을 준비하고, 기존의 신발 끈을 분리한다. 이번 실험은 오래 신어서 망가지기 시작한 운동화에 해보는 걸로 결정했다. 끈이 풀리는 것도 귀찮았는데 더러워지기까지 해서... 여차하면 신발과 끈 둘 다 버리지 뭐... 이 신발을 신고 가서 대봤더니 제일 긴 부분의 길이가 딱인 거 같아서 바로 질렀다. 당연히 신발에 닿게 대보진 않았다... 이렇게 생겼다. 아무리 봐도 망치 모양이다. 설명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지니오2가 생겼다!! [내부링크]

코로나도 끝났고, 나온 지 한참 돼서 엄청난 뒷북이지만 요즘 캡슐커피가 괜찮아 보였다. 커피 맛을 세밀하게 구분하는 편도 아니고... 적당한 가격에 내가 원하는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골라서 먹을 수 있는 게 메리트인 거 같다 처음에는 아예 새 제품을 구매할 까 했는데, 실패하거나 막상 써봤을 때 나랑 안 맞을 수도 있어서 당근 했다 그렇게 16000원에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지니오2를 데려왔다. 기계 + 캡슐 3개 캡슐은 스타벅스의 에스프레소였다. 흔들어보니 가루 소리가 났다. 네이버 쇼핑에서 최저가를 찾아봤더니 배송비 포함 10만 원 정도였다. 내가 산 건 레드다!! 사용방법이나 스펙을 보려고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는데 지니오2는 안 보인다. 뭐지? 단종인가? 뉴 지니오 블랙이 있던데... 리뉴얼인가? 일단 물통과 트레이를 분리해서 설거지를 했다. 물통의 모양이 세척하기에 조금 불편한 구조였지만, 막대가 긴 솔을 이용해서 깨끗이 닦았다. 1L까지 들어간다고 한다. 기계 내부는 어떻게

[일본 오사카 교토 3박 4일 자유여행 - 5 ] 2일차(1)_교토 버스투어 1부: 아라시야마(도월교, 기모노 숲, 이와오(점심), 치쿠린, 텐류지) [내부링크]

23.04,18(화) (-가 붙은 건 가이드분이 말해준 내용) 오늘은 교토 버스투어 하는 날~ 원래는 교토에서 혼자 자유롭게 돌아다니려고 했었다. 일정이나 동선 등 신경 써야 하는 게 많아서 귀찮아지던 중에 여행 한 그릇의 교토 버스투어를 알게 됐다. 오사카에서 출발해서 교토 여행을 한 후, 다시 오사카에 데려다주는 버스 투어가 55000원!! 우메다 경유, 사진 찍어줌, 할인쿠폰 제공 등의 혜택도 포함되어 있어서 바로 신청했다. 투어하기 하루 전에 이런 식으로 카톡이 왔다. 집결시간과 장소, 점심 식사 식당들, 준비물, 화장실, 안내사항들에 대한 장문의 카톡이다. 한번 쓱 읽어봤다. 아침을 먹고 출발하기로 했다. 어제 산 유부우동!! 동봉된 시치미를 톡톡 뿌려서 야무지게 먹었다. 유부가 맛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컵라면이다. 숙소에서 아침을 먹고 닛폰바시역으로 출발~ 저녁에 우메다에 내려서 저번에 공사 중이라 못 탄 헵파이브 관람차를 탈 거라 주유패스를 개시했다. 어떻게 보면 반

[파주/헤이리마을] 헤이리마을 카페 per(피이알) cafe에서 음료와 함께 쇼룸 구경하기 [내부링크]

날씨가 너무나도 좋아서 허타몽이랑 파주에 있는 헤이리 마을에 다녀왔다. 위치상 차로 가야해서 가는 길에 파주 드라이브를 즐겼다. 헤이리마을에 뭔가 할 게 많다고 들어서 와봤는데, 그전에 per cafe에 들러서 간단한 브런치와 커피를 마시기로 했다. 헤이리마을 카페인 per cafe 도착!! 마을 초입에있어서 찾기 쉽다. 피이알 파주헤이리점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14 PER 주차장?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마을길 9 헤이리마을에 공영주차장이 크게 있어서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는게 다행이었다. 거기다 날이 더웠는데 주차장이 카페랑 가까워서 좋았다. 주말 11:00 ~ 19:00 라스트 오더 18:30 평일에는 가구 쇼룸으로 운영함 카페는 주말에만 이용 가능함 0507-1373-0406 평일에는 가구 쇼룸으로 운영하다가 주말에는 쇼룸인 공간에서 브런치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방식이다. 쇼룸은 보통 이쁘고 감각적으로 꾸며놓는 경우가 많아서 설렜다. 거기서 커피를 마신다니!! 전

[숙대] 피자 도우가 맛있던 피맥집_더블랙웨일바 [내부링크]

23.04.13(일) 저녁 먹을 때가 돼서, 친구(알쫑이)가 좋아하는 식당에 가기로 했다. 더블랙웨일바 서울특별시 용산구 두텁바위로1길 29 숙대 입구역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골목에 있는 더블랙웨일바. 매일 17:00 ~ 02:00 0507-1405-1789 엄청 늦게까지 한다.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좋겠다. 내부는 이런 느낌. 포토존의 네온사인이 포인트인가? 일반적인 테이블 말고 바 테이블도 있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피자 하나, 파스타 하나, 맥주를 주문하기로 했다. 뭐 먹을지 엄청 고민했다. - 바질 페스토 피자 바질 페스토를 각 잡고 먹어본 적은 없었던 거 같아서, 이번 기회에 먹어보기로 했다. 아무래도 익히면서 향이 조금 날아가서 그런지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다. 약간 입문용이랄까? 풀 향이 나서 깔끔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나저나 토핑은 둘째치고 여기 피자 도우가 맛있었다. 쫀쫀하다고 해야 하나? 처음에는 얇은 피자라서 기대를 안 했는데, 테

블로그 체크인 챌린지 도전 & [사당]바른황소곱창 [내부링크]

작년에 네이버 블로그에서 주간일기 챌린지를 했다. 이번에도 하려나 하고 기대하고 있던 중에 블로그 체크인 챌린지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벤트 팝업? 배너?에 들어가서 챌린지 참여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그러면 저번 주간일기 때처럼 카테고리가 생긴다. 방법은 간단하다. 새로 생긴 [블챌] 체크인 챌린지 카테고리에 장소를 추가해서 글을 쓰면 된다. 전체 공개 & 검색 허용은 필수!! 이걸 설정을 안 하면 카운팅 되지 않는다. 하루에 2개까지 인정이 된다고 한다. 확정 혜택인 이모티콘 추첨 이벤트도 있는데 그건 안될 거니까 포기하고, 확정으로 주는 이모티콘을 노리기로 했다. 여행, 일상, 맛집 관련 이모티콘인가 보다!! 탐난다... 5개를 쓸 때마다 레벨이 하나씩 오르는 방식이다. 내가 원하는 건 레벨 5!! 7월 20일까지 25개... 할 수 있겠지?? 도전!! 하기로 마음먹은 김에 바로 식당으로 갔다. 바른황소곱창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7길 4 .1층 바른황소곱창 사당에 있는

[정발산/웨스턴돔] 솥밥이 먹고 싶을 때는_솔솥 [내부링크]

23.04.02(일) 토토랑 밥 먹는 날~ 한식 위주로 먹으려고 돌아다니던 중 찾게 된 프랜차이즈 솥밥집인 솔솥을 갔다. 솔솥 일산웨스턴돔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24 B동 2층 213호 화-일 11:0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30 ~ 17:00 라스트 오더 15:00 & 20:30 매주 월요일 휴무 0507-1342-2135 외부가 검은색이라 처음엔 영업을 안 하는 줄 알았다. 내부는 이런 느낌이다. 외부 사진은 까먹었다!! 꽤 널찍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뉴 종류가 꽤 된다. 스테이크 덮밥을 먹을까 하다가 돼지 고사리 솥밥을 먹기로 했다. 토토는 스테이크 덮밥을 먹었다. 솥밥이라서 바로 나오지는 않고 시간이 좀 걸린다. 돼지 고사리 솥밥은 고기 + 고사리 + 쪽파의 조합이었다. 간도 적당하고 고기 양도 꽤 많았다. 메뉴판의 맨 앞에 적혀있는 맛있게 먹는 법. 시키는 대로 해보기로 했다. 밥을 잘 섞은 후 접시에 덜고, 누룽지

[숙대] 숙대 앞의 정원 넓은 카페_KITTE(키테) [내부링크]

23.04.13(목) 친구(알쫑이)랑 숙대 나들이~ 이 동네는 잘 몰라서 친구의 픽을 믿고 따라갔다. 그렇게 가게 된 카페인 키테(KITTE)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인지 널찍한 정원이 보인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몇 개 있었다. KITTE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47가길 9-6 1층 화-일 11:00 ~ 21:00 라스트 오더 20:30 매주 월요일 휴무 0506-556-3745 메뉴판에 시그니처 메뉴가 5가지나 있었다. 티&논커피 쪽도 신기한 게 있었다. 그 와중에 푸딩이라니!!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한정이라고 한다. 푸딩도 하나 주문~ 디저트 류는 이렇게 담아놔서 보고 고를 수도 있었다. 쿠폰 도장을 10개 찍으면 음료 한 잔? 내부는 이런 느낌이다. 뭔가 전통 복도를 따라 쭉 가면 화장실이 나온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있었다. 예약석이라고 한다. 사람들이 앉을 수 있는 공간. 이 외에도 밖을 보면서 앉을 수 있는 구조가 몇 개 있었다. 우리가 앉은 자리에서 보이는 뷰 널

월드 오브 위너스 홍콩 항공권: 그레이터베이항공에서 추첨 이벤트 신청하기 [내부링크]

이번에 월드 오브 위너스에서 홍콩 항공권을 뿌리는? 일이 있었다. 총 50만 장 중에서 한국에는 24000장? 을 뿌렸다고 한다. 캐세이퍼시픽, 홍콩항공, 그레이터베이항공에서 진행했다. 캐세이퍼시픽과 홍콩항공은 선착순이었고, 싹 다 실패... 마지막인 그레이터베이항공의 경우는 양은 적지만 추첨 방식이어서 한 번 해보기로 했다. 그레이터베이항공은 추첨 이벤트 외에도 기간 내에 서울-홍콩 항공권 구매 시 1+1이라고 한다. 이미 끝났으려나 그레이터베이항공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 월드오브위너스 쪽에서 찾아도 결국 이 블로그로 안내해 준다. 출처: 그레이터베이항공 블로그( https://blog.naver.com/greaterbaykr) 1차 신청 23.05.16 ~ 05.31 1차 당첨 23.06.02(금) 2차 신청 23.06.16 ~ 06.30 2차 당첨 23.07.04(화) 1차와 2차가 나눠져있다. 2차 일정을 까먹지 않게 달력에 적어놔야겠다. 신청방법 네이버 폼으로 신

[다이소] 샤워커튼으로 책장 커버 만들기 [내부링크]

방에 있는 책장이 책만 꽂는 용도가 아니라 장식장과 창고도 겸하고 있어서 난리 난 상황이다. 책만 꽂혀있어도 쌓이는 게 먼지인데, 자잘한 물건들이 많아서 먼지가 감당이 되지 않는다. 처음에는 책장 커버를 살까 하다가 커튼으로 덮어버리기로 했다!! 책장 사이즈는 121*200 정도? 테두리 3.6 칸 35 커튼을 구매하기 위해 다이소에 갔다. 선택지는 커튼 or 샤워커튼. 커튼 원래 처음에는 커튼으로 하려고 했지만... 무늬나 색이 너무 취향이 아니었다. 거기다 폭과 길이가 모두 길어서 둘 다 처리를 해야 했다. 심지어 천이 마감질이 되어 있는 거라 자른다고 끝이 아니라서 엄두가 나지 않았다 => 포기 샤워커튼 샤워커튼의 경우는 패브릭과 비닐류? 가 있었다. 패브릭 & PEVA - 패브릭: 하얗고 깔끔할 거 같아서 좋았는데 결국 커튼이랑 비슷한 이유로 포기했다. 마감질은 무리... - PEVA: 자르기만 하면 돼서 길이 조절은 쉬웠겠지만 너무 무늬가... - PE: 회색이랑 베이지색이

[일본 오사카 교토 3박 4일 자유여행 - 3 ] 1일차(2)_ 카이겐마루 초밥집, 로프트 & 애니메이트 들리기, 짐 보관, 숙소 체크인 [내부링크]

23.04.17(월) 간사이 공항에서 주유패스와 트래블로그 출금을 해결하고 공항 급행을 타고 드디어 오사카 시내에 도착했다. [일본 오사카 교토 3박 4일 자유여행 - 2 ] 1일차(1)_출국 & 간사이 국제공항에서(오사카 주유패스 교환, 트래블로그 출금, 공항 급행 탑승) 23.04.17(월) 드디어 오사카와 교토로 여행 가는 날!!! 7시 40분 비행기라서 전날에 미리 가 있어야 하나 ... blog.naver.com 일단 배가 고프니 점심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난바역은 다양한 난바역이 연결되어 있어 복잡하니까 일단 역을 나가서 길을 찾기로 했다. 내가 나온 곳은 난카이 난바역 쪽이다. 점심: 초밥집_板場居酒屋 海源丸(카이겐마루) 최근에 오사카에 다녀온 친구가 추천해 준 초밥집인 카이겐마루로 갔다. 板場居酒屋 海源丸 일본 542-0076 Osaka, Chuo Ward, Nanba, 3 Chome−1−27 H&Iビル難波 1F 위치는 난카이 난바역 근처였다. 신발은 벗고 들어가는

[일본 오사카 교토 3박 4일 자유여행 - 4 ] 1일차(3)_츠텐카쿠, 타워 슬라이더, 다쿠미, 숙소에서 야식 [내부링크]

23.04.17(월) 더 누워있으면 안 될 거 같아서 숙소를 나왔다. 저번에 오사카에 왔을 때 이미 츠텐카쿠에 갔었고, 그냥저냥이라는 생각에 이번에는 안 가려고 했다. 그런데 그 사이에 타워 슬라이더라는 게 생겨서 가보기로 했다. 미끄럼틀이라니!! 쓰텐카쿠 1 Chome-18-6 Ebisuhigashi, Naniwa Ward, Osaka, 556-0002 일본 에비스초 5 Chome Nipponbashi, Naniwa Ward, Osaka, 556-0005 일본 에비스초 역에서 내려서 3번 출구로 나오면 보이는 곳이다. 저기 보이는 탑이 츠텐카쿠다. 츠텐카쿠는 하늘과 통하는 높은 건물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길을 따라 쭉 가면 된다. 가는 길에 발견한 오미쿠지. 100엔을 돈 통에 넣고 하나를 뽑았다. 쳇 소흉이잖아? 좋은 내용(길:吉) 일 경우에는 잘 챙겨서 가져가면 되고, 나쁜 내용(흉: 凶)인 건 첫 번째 사진처럼 묶어놓고 가야 한다고 들었다. 소흉도 흉이라 샤샥 묶고 마음 편히

다이소_분리가 가능한 재활용 가방 [내부링크]

- 품번: 1032666 - 품명: 대용량분리수거백백 - 가격: 5000원 예전에 자취할 때 쓰던 재활용 가방이 한동안 단종 돼서 슬펐는데, 이번에 다이소 갔다가 비슷한 걸 발견했다!! 바로 구매~ 색이 뭔가 차분한 색이랄까? 같은 색이 아니라서 뭐가 뭔지 한눈에 들어오지 않을까? 오히려 이런 걸 싫어할 사람도 있을지도? 바닥 사이즈가 30cm X 30cm고, 높이가 60cm인 가방 3개로 구성되어 있다. 가방 사이사이에 있는 벨크로를 잘 보고 붙이면 끝!! 종이가 가운데 인건 고정이구만!! 앞에 있는 건 옛날에 쓰던 가방. 바닥 면적은 같은데 높이가 확실히 차이가 난다. 옛날 건 1인 가구가 쓰기엔 괜찮았는데 4인 가구가 쓰기에는 좀 작다고 해야 하나? 내부는 이런 느낌. 질긴 비닐이랄까? 확실히 어느 정도 방수가 되긴 할 듯하다. 세탁이 아닌 세척 정도는 OK라고 한다.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 보인다. 엄마는 아예 이런 가방 안에 스티로폼 팩? 을 깔아서 치우기 쉽고 깔끔하게

[독서노트] 시작 [내부링크]

확실히 독서량이 줄기도 했고 책 내용이 기억이 안 날 때도 있고 그냥 뭐 읽었는지 남겨보고 싶어서 독서노트를 써볼까 한다. 이건 정말 아날로그로 했다가는 감당이 안 될 거 같아서... 어떤 식으로 써야 할지는 잘 모르지만 안 쓰는 것보다는 낫겠고... 발전은 할 테니 일단 써보는 걸로 '2023년부터 해야지'라고 미루면 안 할 확률이 높으니 일단 냅다 올려봅시닷

[베트남 다낭 3박 4일 패키지여행 - α ] 여행지에서 유용한 배달 어플: 배달 K(배달 케이) [내부링크]

가이드분이 배달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어플을 알려줬다. 교민들이 많이 쓴다고 한다. 실행 화면 앱을 실행하면 익숙한 모양의 화면이 뜬다. 화살표 부분을 눌러서 위치 입력부터 했다. 골든베이 호텔에서 이용할 경우에 1층에서 수령해야 하기에 호실까지 입력할 필요는 없다. 현지식을 먹고 싶었다. 시간이 늦은 편이라 선택지가 많이 없었다. 정보 - 전단지 - 리뷰 기본적인 정보와 전단지, 리뷰를 확인할 수 있다. 리뷰 쪽의 사장님 공지사항을 꼭 보자!! 내가 주문한 곳도 현지인이 운영하는 업소라 영어로만 소통이 가능했다. 메뉴를 다 담고 배달 주문을 하면 된다. 여기도 리뷰 이벤트가 있나 보다. 우린 패스 주문을 하기 위해서는 로그인(+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카카오톡으로 간단하게 로그인할 수 있다. 연락 가능한 번호를 입력하라고 했는데... 난 이번에 쓰면 끝이라 한국 번호를 넣었는데 문제는 없었다. 계좌이체도 가능하긴 한가 본데... 아무래도 여행객이 쓰긴 좀 그럴 거 같아서 만나서 현

[사당] 사당역 카페 디저트문: 역 주변의 넓은 카페 [내부링크]

이번에 사당역 바로 근처에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가보게 됐다. 이름은 카페디저트문!! 사당역에서 가까운데 디저트도 많다고 해서 후다닥 갔다. 카페디저트문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2082-29 네이버에 그냥 디저트문만 검색하면 신림에 있는 가게가 나온다. '사당 디저트문'이나 '카페디저트문'으로 검색하기!! 사당역에서 엄청 가까웠다. 6번 출구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바로 보인다. 6번 출구는 계단이니 5번 출구를 이용하는 것도 좋아 보인다. 24시간 영업 역에서 가깝고 24시간 영업이라 약속 잡기 좋아 보인다. 처음에 들어갔을 때 넓고 테이블이 많다고 느꼈다. 구역마다 다른 분위기이다. 안쪽 홀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찍지 못했다. 구조를 그려보자면 이런 구조? 그림에서 ? 해놓은 곳은 이렇게 단독 공간이 있었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자리의 대부분이 4인석이라 여럿이서 만날 때도 좋을듯하다. 화장실도 카페 내부에 있어서 가기 좋았다. 메뉴 카운터 쪽으로 가면 이렇게 엄청나게

[독서노트]우리는 원래 더 귀여웠다 : 새콤달콤 레트로 탐구(자토) [내부링크]

독서 완료: 23.03.20 우리는 원래 더 귀여웠다 저자 자토 출판 창비교육 발매 2020.02.05. 목차 여행을 떠나는 듯한 방식으로 책이 시작된다. 그림체가 동글동글하니 귀여웠다. 세로 형식의 만화가 있고, 그 뒤에는 만화와 관련 있는 글이 나온다. 글자 수가 적어서 부담 없이 읽기 좋았다. 전화예절 중요했지... 거의 자동응답기 수준으로 외우고 연습했던 기억이 난다. 이런 식의 그림도 그려져 있다. 생각해 보면 저 위험한 곳에서 어떻게 놀았지...? 구름사다리 위를 걷는 애들도 있었는데... 밀레니엄 버그와 수련회(?) 핑클 노래, 롤러스케이트 등의 얘기로 봤을 때 완전히 같은 세대는 아닌 것 같다. 반 세대 위? 10년 정도의 차이? 내가 겪은 내용과 약간은 다르지만 비슷한 점이 더 많아서 반가운 느낌이 든다. 다른 건 다른 대로 '이랬구나...', 비슷한 건 '맞아 그랬지...'로 접근할 수 있었다. 이렇게 '우리는 원래 더 귀여웠다 투어'를 즐겁게 즐겼다!! #독서노트

[홍대/홍대입구] 스프카레 맛집_스아게 [내부링크]

23.02.02(목) 엄마가 합정에 볼일이 있다길래 따라나와서 홍대 입구에서 갈라졌다. 오늘은 수프카레를 먹을 거다. 최근에 본 고독한 미식가에서 수프카레가 나와서 먹어보고 싶었다!! 스아게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9라길 7 1층 역에서 5분 거리? 월 정기휴무 화~금 11:30 ~ 21:3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라스트 오더 21:00) 토, 일 12:00 ~ 21:00 (브레이크 타임 x) (라스트 오더 20:30) 입구가 어디지... 웨이팅이 있길래 나도 걸어놨다. 가게의 태블릿에 전화번호와 인원수를 입력하면 끝 얼마나 기다리려나... 기다리는 동안 문에 붙어있는 메뉴판으로 뭐 먹을지 정하고 있었다. 떴다!! 1시 입장. 생각보다 안 기다렸다. (컴퓨터 모자이크 필요) 창가의 2인석에 앉았다. 4인석 4개, 2인석 5개, 바 테이블 5명 정도? 공간이 넓지는 않더라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늘은 닭 다리가 품절이라 튀긴 닭다리

다이소_이동이 가능한 조립식 행거 [내부링크]

품번: 1025527 품명: 이동식행거 가격: 5000원 옷을 바닥에 두기 싫어서 & 입은 옷을 옷장에 두기 싫어서 구매했다. 전날에 미리 옷 꺼내놓기도 좋지 않을까? 사이즈: 77 X 42 X 157(높이) cm 제한 하중: 6kg 상자에 주의사항도 적혀있다. 한번 훑어보기로 했다. 상자를 열어보면 부품들과 조립 설명서가 보인다. 구성이 진짜 간단하다. 기둥은 다 금속인데, 받침, 바퀴, 연결 부품(?)은 플라스틱이었다. 기둥에 이음매 부분이 보인다. 티가 안 나는 건 아니라서 최대한 숨기는 방향으로 조립했다. 도색이 살짝 벗겨진 부분이 있긴 했다. 복불복인가... 그래도 쓰는데 지장이 없으니 그냥 쓰기로 했다. 설명서도 직관적이라 좋았다. 조립 자체가 엄청 쉬웠다. 공구가 필요 없고, 그냥 손으로 끼면 끝이었다. 그나마 고무 망치가 쓸만할 수도 있겠지만... 굳이? 주먹으로 쿵쿵 쳤더니 잘 껴졌다. 그나저나 90도 조립 부분은 뾰족한 부분이 위가 맞겠지...? 옷걸이가 걸려야 하

[백석] 백석동카페_홀톤커피: 바닐라에 진심인 곳 [내부링크]

23.04.02(일) 백석동카페 중에 바닐라라떼가 맛있다는 카페가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친구와 함께 홀톤커피 백석점에 갔다. 바닐라라떼를 좋아하는 편이라 기대하다 보니 어느새 도착!! 여기가 입구다. 노란색 문이 포인트인가. 문 주변은 조명인가? 저녁에 오면 더 예뻤으려나? 홀톤커피 백석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446번길 14-15 1층 홀톤커피 월 - 토 09:00 ~ 21:00 일 10:00 ~ 22:00 070-4046-1003 문 앞의 입간판 햇살이 잘 드는 테라스가 있었다. 자리도 넉넉하고, 조용한 주택가에 있어서 조용했다. 내부는 이런 느낌. 원목 느낌 + 조명이 노랑노랑 해서 그런지 뭔가 따뜻한 분위기였다. 가운데 부분이 뻥 뚫려있어서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중앙에는 전신거울이, 픽업대 옆에는 꾸며진 공간이 있었다. 둘 다 포토존이려나? 풍금 옆에는 담요도 있어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었다. 메뉴판 메뉴가 엄청 다양했다. 마실 것뿐만 아니라 디저트류도 많

[홍대/홍대입구] 수플레 팬케이크 카페_씨엘씨(CLC) [내부링크]

23.02.12(일) 허타몽이랑 카페를 왔다!! 케이크가 있는 집으로 가려다가 수플레 팬케이크가 있는 곳으로 노선을 틀었다. 씨엘씨 서울특별시 마포구 홍익로5안길 47 1층 12:00 ~ 22:00 라스트 오더 21:30 목요일은 13:00 ~ 22:00 내부는 이런 느낌? 막 넓지는 않지만 밝은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영어 & 한국어 메뉴판 우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히비스커스, 티라미수 수플레 팬케이크를 주문했다. 자리로 가져다주시고, 팬케이크는 20분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팬케이크가 두 겹!! 반쯤 먹고 같이 나온 커피를 뿌려먹으니까 티라미수 느낌이 확 난다!! 이래서 티라미수 수플레 팬케이크인가? 뿌리기 전은 초코초코 느낌으로 즐길 수 있고 뿌린 후는 티라미수 느낌!! 2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건가? 그 와중에 컵 커버(?)가 귀여웠다.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으면 좋은 수플레 팬케이크였다. 사람 좀 없고 시간이 넉넉할 때 오면 즐기기 좋을듯하다. +) 네이버 영수증 리뷰

[일산/백석] 백석동 카페_오슬로우(OHSLOW) 백석점: 라떼 종류가 많은 곳 [내부링크]

코스트코에 신상이 나왔나 구경을 하러 갈까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근처의 카페로 도망쳤다. 근처에 위치한 오슬로우 백석점!! 라떼류가 맛있다는 얘기가 있던데 기대되는구만!! 오슬로우 백석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경의로 25-53 상가204동 1층 105호 코스트코의 옆 건물인데, 오피스텔 203동과 204동 사이에 있다. 월 - 금 08:00 ~ 22:00 토 - 일 10:30 ~ 22:00 주문은 문 앞의 키오스크로 하거나 카운터에서 하면 된다. 자리마다 N주문 QR코드가 붙어있던데 앉아서 주문할 수도 있나 보다. 메뉴판에 메뉴가 엄청 많은데 가격도 괜찮았다. 아메리카노가 2200원이라니!! 디카페인으로 변경할 수 있다니!! 그 와중에 라떼 종류가 엄청 많았다. 일산 카페라떼맛집인 건가? 뭘 먹어야 좋을지 몰라서 사장님께 물어보니 시나몬 라떼가 시그니처 메뉴라고 한다. 그럼 시그니처 주문~ 키오스크 옆에서는 디저트를 확인할 수 있었다. 직접 눈으로 보고 디저트를 고를 수 있었

[파주/금촌] 파주라멘맛집_잇쇼니키친: 돈코츠라멘 & 차슈동 [내부링크]

하필 날이 갑자기 추워진 날 파주에 방문해야 할 일이 생겼다. 볼 일을 다 보고 저녁을 고르는데 따뜻한 국물이 당겼다. 파주라멘맛집이라는 잇쇼니키친으로 출발~ 간판이 없어서 맞나 싶었지만 문에 잇쇼니키친이라고 적혀있다. 외벽 전체가 붉은색 천으로 되어있어서 멀리서도 잘 보였다. 잇쇼니키친 파주점 경기도 파주시 번영로 56 1층 주차장 경기도 파주시 번영로 46 주차는 건물 뒤편이나 B의 공영주차장(무료)을 이용하면 된다. 매일 11:30 ~ 21:00 라스트 오더 20:30 0507-1313-5612 내부는 이런 느낌. 입구 쪽에 외투를 걸어놓을 수 있는 행거가 있었다. 테이블 사이사이에 발이 쳐져 있어서 신기했다. 사진 오른쪽의 안쪽 테이블은 벽이 있어서 좀 더 프라이빗한 느낌이랄까? 주문은 키오스크로 진행하면 된다. 현금 결제와 계좌이체의 경우는 자리에서 주문하면 된다고 한다. 자리에 붙어있는 아기자기한 메뉴판. 사장님이 직접 그리신 걸까? 메뉴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게 적혀있어서

[독서노트] 불안한데 심심한 하루, 잠깐 행복하고 올게(연분도련) [내부링크]

독서 완료: 23.04.05 불안한데 심심한 하루, 잠깐 행복하고 올게 저자 연분도련 출판 문학테라피 발매 2020.05.06. 프롤로그의 '괜찮아, 행복은 nearby니까.'라는 문장이 이 책의 핵심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목차를 보면 알겠지만, 짧으면 한 페이지고 길어도 6페이지인 짧은 내용들이 책을 가득 채웠다. 이런 그림체의 만화. 줄글이 없어서 읽기 좋았다. 당확행이 중간중간에 있는데 인상 깊었다. 정말 당연하지만 확실한 행복들에 대해 나온다. 공감과 위로가 되기도 했고, 반성을 하게 하기도 한? 프롤로그의 '괜찮아, 행복은 nearby니까.'라는 문장이 유난히 남은 책이었다. #독서노트 #불안한데심심한하루잠깐행복하고올게 #연분도련 #만화 #당확행 #귀여움

[홍대입구/연남]연남동 카페_온플리크(on fleek) [내부링크]

오랜만에 엄마랑 홍대 데이트~ 미로길 안쪽에서 타로를 보고 연남동카페인 온플리크로 가기로 했다. 오른쪽가게 엄마랑 수다를 떨면서 걸어가다 보니 온플리크 도착!! 역에서 한 10분 정도 걸렸나? 온플리크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38길 27-8 1층 경의선 숲길공원 근처에 있었다. 미로길이라고 해야 하나? 매일 14:00 ~ 22:00 라스트 오더 21:30 오픈 시간은 유동적 :) 0507-1365-7315 연남동카페 온플리크(@onfleek.coffee)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672명, 팔로잉 73명, 게시물 439개 - 연남동카페 온플리크(@onfleek.coffee)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가게 앞의 초록초록한 의자. 흰 배경에 초록 글자 잘 어울린다. 흰색 + 초록이 가게 고유의 색인가? 내부는 이런 느낌이다. 전반적으로 밝은 분위기다. 카페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내부에 화장실도 있었다. 입구 쪽에 창이 크게

[부천] 부천 춘덕산 복숭아꽃축제 [내부링크]

부천시에 3대 봄꽃축제가 있다고 들었다. 부천시 3대 꽃축제 원미산 진달래축제, 도당산 벚꽃축제, 춘덕산 복숭아꽃축제다. 진달래축제와 벚꽃축제 시기는 놓쳤지만, 복숭아꽃 축제는 내일이다!! 내일은 갈 수가 없어서 하루 전 날 한번 와봤다. 막을까 봐 걱정했지만 관광은 할 수 있나 보다. 여기가 입구!! 춘덕산복숭아과원 경기도 부천시 역곡로 119 부천시 산울림청소년수련관주차장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328-3 주차는 B에 하라고 하던데 이 주차장이 모든 인원을 수용할 수는 없어 보였다... 이 주차장은 7:30 ~ 21:30 개방한다고 한다. 주차를 하고 나서 현수막을 따라갔다. 붉은 꽃이 가득!! 복숭아꽃은 아닌 거 같던데 무슨 꽃이려나 가는 길에 크게 현수막이 걸려있다. 올해가 18회라고 한다. 코로나 이후에 처음 하는 거려나? 조금만 걸으면 입구가 나온다. 안내판 한번 읽어보고 입장~ 입장료가 있는 건 아니고 무료 개방으로 보인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안내도랑 행사 계획표가 붙어있

여행 준비 1. 마일리지 항공권 예매하기(대한항공 & 아시아나) [내부링크]

올해 7월에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전부 소멸한다는 이메일을 받았다. 10년이면 길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소멸시키기엔 아까워서 어디든 가기로 했다. 처음엔 제주도를 왕복으로 다녀올까 하다가 뭔가 아까워서 가족들의 마일리지를 끌어모아 일본 오사카에 다녀오기로 했다. 사실 운전이 안돼서 제주도는 무리였다.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구매하는 건 처음이라 두근두근!! 대한항공 자세한 건 https://www.koreanair.com/kr/ko/skypass/use-miles/koreanair/award-tickets/overview 에서 내가 가진 마일리지는 13,764마일이라 이대로는 일본에 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가족 등록을 진행하여 동생의 마일리지와 합산하기로 했다. 다행히 흔쾌히 동의해 줬다. 가족 등록 신청 버튼을 누르면 진행된다. 필요한 정보는 이 정도로 간단하다. 다만, 증빙서류(가족관계증명서 등)가 필요하다. 네이버에 '가족관계증명서'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페이지에서 증명서 발급을

여행 준비 2. 트래블로그 체크카드 발급 & 엔화 환전하기 [내부링크]

- 출금 관련 내용 X 엔화 환전을 하려고 하다가 트래블로그에 대해 알게 되었다. 하나카드에서 발급되는 체크카드로 해외여행을 할 때 유용하다고 해서 바로 발급받기로 했다. 하나은행의 계좌가 있어야 한다고 들어가 보니 이체 일시정지 중인 계좌가 있었다. 저번에 국제 학생증 발급받으려고 만들어 놓은 계좌인가? 굳이 새로 안 만들어도 돼서 좋구만 하나머니 어플 다운 환전을 진행하기 위해 하나머니 어플을 다운받았다. 혜택 중에 환율 100% 우대랑 해외 ATM 출금 수수료 무료가 참 마음에 드는구만!! Previous image Next image 일단 계좌 연결부터 진행했다. 보다시피 꼭 하나은행과 관련된 계좌여야 한다. 나머지는 하라는 대로 하면 끝!! 트래블로그 카드 신청 드디어 대망의 트래블로그 카드 신청!! 주요 혜택 한번 쭉 훑어보고 신청을 진행했다. 두 가지 디자인 중에 신여권 디자인으로 선택했다. 뭔가 여행 관련이라서 통일하고 싶었다. 아직 구여권이긴 하지만... Previo

심심할 때 하기 좋은 테이프공 만들기(feat. 맨사템) [내부링크]

취미생활로 뭘 할까 하고 알아보던 중에 요즘 테이프공이 유튜브에 계속 떴었다. 테이프공을 만드는 것도 다 만들고 칼로 자르는 것도 엄청 재미있어 보였다. 그러던 중에 테이프공 만들기용 테이프를 파는 곳을 알게 되었다. 맨사템 https://smartstore.naver.com/mensaitem/products/8315767273 테이프공 찐득 공만드는 테이프 볼 만들기 4.8cm : 맨사템 [맨사템] 스토어찜하기 하시고 할인되는 쿠폰 사용하세요! smartstore.naver.com 이 중에서 4.8cm 파스텔 6색을 선택했다. 보정 X 파스텔색 총 집합!! 꼭대기에서부터 마카롱 그린, 마카롱 오렌지, 마카롱 블루, 마카롱 핑크, 마카롱 옐로우, 마카롱 퍼플이다. 구매 페이지 사진 구매 페이지 사진보다 색이 이뻐서 기분이 좋아졌다. 작은 구슬이랑 같이 개별 포장되어 있었다. 구슬에 테이프를 감는 방식으로 시작하면 아무것도 없이 하는 것보다 쉽게 만들 수 있다. 테이프는 비닐에서 잘

여행 준비 3. VJW(visit japan web) 검역 패스 등록하기 [내부링크]

일본 입국을 할 때 거의 필수라고 하는 VJW 등록을 진행했다. 5월 7일까지 입국하는 사람들은 백신 3차 영문 증명서나 출국 전 72시간 이내 PCR 음성 증명서가 필요한데, VJW 등록을 해두면 빠른 수속이 가능하다고 해서 진행했다. 등록을 하지 않아도 종이로 된 영문 백신 접종 증명서가 있어도 OK. 대신 오래 걸린다는 얘기가... 1. 회원가입 일단 새로운 계정 만들기부터 진행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약관 동의 - 계정 정보 입력 - 이메일로 확인 코드 발급이라는 간단한 과정이면 끝난다. 비밀번호가 10자 이상 & 영문 대문자 + 영문 소문자 + 숫자 + 기호 조합이라 조금 귀찮았지만 어찌어찌 해결했다. 2. 본인 정보 입력 & 동반 가족 입력 로그인을 하고서 본인 정보부터 입력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여권 관련 내용을 입력하는 과정이다. 동반가족은 없어서 패스 3. 입국 귀국 예정 등록 비자를 등록한 기억이 없어서 인

[홍대/망원] 초밥집_나랑가 & 카페_슬리핑포레스트 [내부링크]

23.02.14(화) 친구(알쫑이)랑 오랜만에 홍대 나들이~ 마마스탬프 스탬프와 잉크가 엄청 많아서 구경하는데 눈이 너무 즐거웠다. 사진이 못 찍을 정도로 홀려있었다. 나가는 길에 보이는 뽑기를 뽑았다. 도장이 생겨서 기분이 좋다. 다음에 한 번 제대로 각 잡고 가야겠다. 나랑가 친구가 좋아하는 초밥집인 나랑가에 가기로 했다. 역 근처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나랑가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 71 월요일 휴무 화 - 일 11:30 ~ 21:2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라스트 오더 14:30, 20:50 재료 소진 시 주문 마감 시간이 앞당겨질 수 있습니다. 내부는 넓지는 않다. 한 10명 정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이다. 다행히 우리가 갔을 때는 자리가 있었다. 신난다~ 바 테이블(?) 구조라서 앞에서 바로 조리과정이 보인다!! 두근두근 기본 세팅 & 술 술 사이즈가 작은 게 있어서 가볍게 즐기기에 괜찮아 보인다.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특선이랑 별선을 시켜서 나눠

[엄마의 요리 공책] 부추 샌드위치 [내부링크]

집에 부추가 많이 생겨서 엄마가 어렸을 때 해줬던 부추 샌드위치를 해 먹기로 했다. 케찹 + 계란 + 햄의 조합이라서 그랬는지 부추가 들어갔어도 좋아했던 메뉴다. 물론 어렸을 때는 부추와 양파를 엄청 적게 넣다가 점점 늘린 걸로 알고 있다. 아래 레시피는 학생 때 먹었던 레시피라 애들용으로 먹기에는 부추가 많을 수 있다... 부추 샌드위치(3~5개 기준) 식빵 n개 (부침의 개수에 따라 재량껏, 일반적으로는 X2, 오픈 샌드위치나 반으로 접을 거면 X1) 부추 70g 양파 큰 거 기준 ⅓개 (60g 정도?) 계란 3개 슬라이스 햄 4장 케찹 3개는 빵보다 크게, 두껍게 부쳤을 때 기준 시작하기 전에 재료를 준비한다. 부침 안에 들어가는 재료는 취향껏 바꿔도 OK! 1. 부추, 양파, 슬라이스 햄을 잘게 썬다. 도마 설거지하기 싫어서 가위로 잘랐는데 결국 양파 때문에 도마도 써서 설거지가 2배! 다음에는 아예 칼로 하거나 다지기를 사용하기로... 2. 계란을 넣고 잘 섞어준다. 계란이

[일본 오사카 교토 3박 4일 자유여행 - 1 ] 출국 전 준비(마일리지 항공권, 아고다, 트래블로그, VJW, 와그, 원더크루즈, 짐 싸기 등) [내부링크]

23.04.05 ~ 04.16 12일 동안의 준비 끝:) 얼마 전에 다낭을 다녀와서 한동안 해외여행은 못 가겠구나... 하고 있었는데 항공권 마일리지 소멸 예정 이메일이 왔길래 또 한 번 여행을 가게 됐다. 3박 4일 혼자 자유여행으로 오사카&교토! 오사카는 가본 적이 있는데 교토를 못 가봐서 이번에 가보는 걸로 결정했다. 마일리지 항공권 온 가족의 마일리지를 털어서 출발~ 세금 및 수수료가 총 15만 원 정도 들긴 했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일까... 자세한 과정은 여기에!! 여행 준비 1. 마일리지 항공권 예매하기(대한항공 & 아시아나) 올해 7월에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전부 소멸한다는 이메일을 받았다. 10년이면 길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 m.blog.naver.com 숙소 난바역 근처에 잡기에는 너무 늦고 비싸서, 사쿠라가와역 근처의 숙소로 결정했다. 아직은 숙박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가격과 거리가 중요해서 4인 여성전용 도미토리로 결정했다. 혼성만 아니면 뭐..

[일본 오사카 교토 3박 4일 자유여행] 오사카숙소_피크닉 호스텔 오사카: 여성전용 도미토리 벙커 침대 이용 [내부링크]

이번에 3박 4일간 피크닉 호스텔 오사카에서 머물렀다. 아고다에서 급하게 찾다가 역이랑 가깝고 할인을 하길래 냉큼 결제했다. 내가 선택한 방은 여성전용 4베드 도미토리의 벙크베드다. 침대 한 칸이 내 고유의 공간이다. 피크닉 호스텔 오사카 2 Chome-8-3 Saiwaicho, Naniwa Ward, Osaka, 556-0021 일본 위치는 사쿠라가와역 1번 출구에서 엄청 가깝다. 사쿠라가와역은 센니치마에선이라서 주유패스로도 OK. 거리상으로는 난바역까지 걸어갈 수도 있어 보인다. 근처에 편의점이 세븐일레븐과 로손이 있어서 좋았다. 역세권&편세권!! 가격은 그때그때 다를 테니 의미 없겠지만... 난 할인 때 예약해서 이 정도였다. 체크인 과정 도착해서 체크인부터 진행했다. 직접 작성하면 된다. 기간, 이름, 여권번호, 국적, 직업, 주소, 체크아웃 시간, 예약번호, 어떻게 알게 되었나, 왜 선택했나, 핸드폰 번호를 적었다. 테이블에 놓여있는 내용. - 리셉션 시간: 9:00~22:

집에서 편리하게 알라딘 중고책 판매: 알라딘에 팔기 [내부링크]

예전에 모아뒀던 만화책이랑 책을 중고로 팔기로 했다. 당근을 하자니 일일이 거래 귀찮고, 최근 나온 책까지 다 있는 게 아니라 안 팔릴 거 같아서 그냥 알라딘에 팔기로 했다. 예전에는 근처의 알라딘 매장으로 다 들고 가서 매입 불가된 책을 다시 들고 오는 방식이었는데 귀찮고 무거워서 이번에는 어플에 있는 '알라딘에게 팔기'를 이용하기로 했다. 일단 알라딘 어플을 다운받고 로그인을 했다. 방법 자체는 간단했다. 홈 화면의 바코드 리더기 일단 어플에 이는 바코드 리더기로 찍으면 금액이랑 정보가 뜬다. 알라딘에 팔기랑 회원한테 팔기가 뜬다. 매입 불가가 뜨기도 하고, 알라딘이나 회원 중 하나만 뜨기도 했다. 알라딘에 팔기의 경우에 연속 바코드 찍기를 선택하면 좀 더 편하다. O 부분의 '알라딘에 팔기'를 누르면 세 번째 사진이 뜬다. 바코드를 찍은 책들과 판매 조회를 할 수 있었다. 팔려면 중고 뭐시기를 등록해야 하지만 그건 간단했다. 하라는 대로 하면 끝이랄까? 간단해서 캡쳐는 패스~

[독서노트] 엄마는 모르는 스무 살 자취생활(빵떡씨) [내부링크]

독서 완료: 23.04.12 대학생 때 자취를 한 적도 있고, 뭔가 제목에 끌려서 빌리게 되었다. 남매의 자취생활에 대한 내용이다. 엄마는 모르는 스무 살 자취생활 저자 빵떡씨 출판 자음과모음 발매 2022.10.17. 목차를 보면 크게 다섯 가지로 나뉜다. 챕터 사이사이에 그림이 있다. 그림 중 생활 챕터의 그림이 마음에 들어서 가져와봤다. 1. 집 남매의 집에 관한 내용. 집 구하기 힘들다는 내용이 참 공감됐다. 2. 생활 나도 자취 초반에는 의욕이 넘쳐서 연유까지 만든 적이 있는데 나중에 가서는 `대기업이 최고!`라고 하고 다녔지... 작가님의 집안일 실수를 보면서 웃기도 했다. 그 와중에 작가님 경기도민이셨구나. 인생의 1/3은 대중교통에서 보낸다는 말이 있는 경기도민이 통금까지 있었다니... 3. 동거 반려동물 얘기로 시작됐다. 달팽이라니 독특한 걸 키우셨군. 그래도 애정이 뿜뿜한게 느껴졌다. '방'에 대한 얘기도 나왔다. 나한테 방은 뭘까? 4. 정서적 독립 퇴사 이후의

[일본 오사카 교토 3박 4일 자유여행] 트리플 앱에서 여행 일정 짜고 관리하기 [내부링크]

이번에 여행에 트리플 앱의 내 여행이라는 부분을 잘 써서 추천할 겸 나중에 까먹지 않게 할 겸 적어보기로 했다. 어플을 알려준 알쫑이 땡큐~ 다운로드하기 어차피 어플로 들고 다니면서 할 거니까 다운로드부터 했다. 원래는 예약만 하는 거로 알고 있었는데 여행 계획이 생겼나 보다. 차별화 전략이려나? 내 여행 내 여행에 이번 여행 때 만들었던 오사카 여행이 뜬다. 예시로 한번 만들어보자. '여행 일정 만들기' 클릭~ 지역 선택하기~ 해외와 국내 둘 다 있다. 지역을 선택하고 나면, 날짜를 선택할 수 있다. 저장한 다른 여행도 달력에 표시된다. 누구와 갈 건지, 여행 스타일이 뭔지 선택할 수 있다. 여행 스타일에 따라 추천하는 액티비티가 다른 느낌이랄까? 여행 일정 만들기 여행 홈 - 일정 - 저장 - 여행 홈: 가이드를 누르면 그 나라의 정보가, 항공과 숙소와 투어 티켓을 누르면 예약 화면이, 관광과 맛집을 누르면 추천하는 곳이 뜬다. 트리플을 알기 전에 이미 다른 데에서 해버려서 체크

[일본 오사카 교토 3박 4일 자유여행] 오사카 시내 초밥집_海源丸(카이겐마루) [내부링크]

공항 급행을 타고 오사카 시내에 도착했는데 점심시간이기도 하고 체크인 시간도 남아서 초밥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4월 초에 오사카에 다녀온 친구가 꼭 한 번 가보라고 강추한 곳이라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 板場居酒屋 海源丸 일본 542-0076 Osaka, Chuo Ward, Nanba, 3 Chome−1−27 H&Iビル難波 1F 海源丸...? 이건 어떻게 읽어야 하나 해서 음성을 들어보니 '카이겐마루'라고 한다. 위치는 난바역 근처의 골목!! 지도가 있으면 찾기 어렵지는 않았다. 가게 내부는 사람들이 있어서 사진을 잘 찍지 못했다... 사진은 내가 앉은 곳에서 보이는 부분. 가게 중간에는 이런 식의 자리가 있고 안쪽에는 테이블이 있었다. 전부다 바닥이 파여있는 구조라 편하게 앉을 수 있다. 2층도 있으니 자리가 막 부족할 일은 없지 않을까? 현관에서 신발을 벗고 가는 구조. 일본어 메뉴판 외국인을 위한 메뉴판 외국인인 걸 알고 가져다준 메뉴판. 번역이 살짝 애매하긴 해도 문제가 될

[화정] 화정역 근처의 초밥집_청담초밥 [내부링크]

23.03.26(일) 화정역 근처에 있는 청담초밥. 청취다방에 오며 가며 봤던 초밥집인데 이번에 친구(토토)와 가보게 됐다. 청담초밥 화정점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신로260번길 74 화정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인다. 매일 11:00 ~ 22:00 라스트 오더 21:15 명절 연휴 정상영업 0507-1477-0790 내부는 이런 느낌. 널찍하고 환한 공간이 반겨준다. 혼밥 하기 좋은 공간도 보인다. 벽이 막혀있는 구조라 마음 편히 식사할 수 있어 보인다. 귀여운 초밥인형도 잔뜩 있었다. 테이블 중간중간에 가방 및 외투를 걸 수 있는 걸이가 있다. 우리가 앉은 테이블. 기본 세팅 외에 간장, 간장 종지, 숟가락 정도만 놓여있었다. 깔려있는 종이에 무슨 내용이 있나 한 번 읽어봤다. 브랜드 설명과 맛있게 먹는 방법, 리뷰 이벤트에 대한 내용이 적혀있었다. 우리는 초밥을 먹을 거니까 초밥쪽 내용 위주로 읽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뉴판 런치세트는 찍는

[원당]원당시장 막국수_시장면가 [내부링크]

23.03.08(수) 부모님이랑 저녁을 먹으러 원당에 있는 시장면가로 갔다. 아빠의 주변 사람들이 추천해 줬다고 한다. 시장면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1395번길 19-22 성사제2공영주차장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1384번길 7-17 성사제3공영주차장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708 매일 11:00 ~ 20:30 라스트 오더 20:00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031-817-9000 사장님이 길 건너의 공간...?에 주차를 해도 된다고 해서 거기에 주차했다. 불안하다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게 마음 편하긴 할듯하다. 내부는 이런 식. 여기 보이는 테이블이 끝은 아니고 좀 더 있긴 하다. 테이블에 식초, 겨자, 열무김치가 있었다. 늦게 가서인지 안타깝게도 소고기 편채랑 멘츠까스가 품절이었다. 멘츠까스 먹고 싶었는데... 막국수(물, 비빔, 들기름) 하나씩과 돈까스를 주문했다. 나왔다!! - 막국수 비빔 막국수와 들기름 막국수는 육수(?)가 같이 나온다

[일본 오사카 교토 3박 4일 자유여행] 간사이공항&lt;-&gt;오사카 시내: 공항 급행과 라피트 이용하기(시간표, 방법, 가격 등) [내부링크]

이번에 공항급행과 라피트를 둘 다 이용해 봤다.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갈 때는 공항급행을, 오사카 시내에서 간사이 공항으로 갈 때는 라피트를 이용했다. 둘 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고 해야 하나. 오사카 난카이 라피트 편도권 구매 와그, 트리플, 클룩 등의 다양한 곳에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난 와그에서 구매 왕복권도 있다. 편도권보다는 좀 더 싸게 판다. 와그 라피트 이런 식으로 판매한다. 바우처가 바로 오기 때문에 오늘(당일)부터 사용 가능하다. 여차하면 여행지에서 필요할 때 구매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그나저나 왜 내가 샀을 때보다 싸진 걸까... 쳇 와그 바우처 결제하면 바로 바우처가 생기고 이메일이 오는데, 이런 식으로 QR코드가 있다. 정해진 곳에서 QR코드를 스캔하고 승차권으로 바꿔주는 방식! 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입국심사까지 마쳤을 때 라피트 시간을 잘 맞출 자신이 없어서,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공항급행을 이용했다. 공항철도 표를 사는 곳 바로 옆에

[신용산/용산] 역과 역 사이에 있는 피자집_로리스피자 [내부링크]

23.03.19(일) 오늘은 피자 먹는 날~ 신용산역 바로 앞에 있는 건물 지하 2층에 위치해있다. 로리스피자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95 래미안 용산 더센트럴 상가 A동 지하2층 220호 월요일 정기휴무 화-일 11:30 ~ 22:00 라스트 오더 21:00 브레이크 타임 화-금 14:30 ~ 17:00 토, 일 15:30 ~ 17:00 내부는 이런 분위기다. 자리에 있는 태블릿으로 주문하면 되는 방식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뉴판도 있어서 무슨 재료가 들어갔는지 확인할 수 있다. 물론 태블릿에서도 가능하다. 우리는 락앤롤 피자, 로리스 그린 샐러드, 음료를 주문했다. 기본 세팅. 처음에 원통형 통에 파마산 치즈가 들어있는 줄 알았는데, 크러시드 레드 페퍼였다. 나왔다!!! - 로리스 그린 샐러드 로메인, 라디치오, 치커리, 토마토, 래디쉬, 수제 발사믹 드레싱이 들어간 샐러드. 발사믹 드레싱 덕분인지 상큼하게 입가심할 수 있었다. - 락앤롤 피자

[일본 오사카 교토 3박 4일 자유여행] 혼술하기 좋은 닭꼬치& 닭 기와구이집_숯불 닭꼬치 다쿠미(炭火焼鳥 大和肉鶏 匠) [내부링크]

오사카 주유패스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쭉 찾다가 이런 걸 발견했다. '점포에서도 유용한 혜택' 쪽에서 찾은 일본 청주 비교 시음 할인!!! 청주 시음이라니!! 예전부터 매운맛, 단맛, 감칠맛으로 나눠진다고 해서 궁금했는데!!! 이번 기회에 해보기로 했다. 사이트: https://yakitori-takumi.jp/ 千林大宮駅近くで居酒屋なら炭火焼鳥 匠 | 鶏料理がお好きな方を心より歓迎 yakitori-takumi.jp 사이트가 있긴 한데 일본어다. 번역기님 살려주세요!!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여기의 시그니처는 기와에 굽는 닭고기인가 보다. 가게 이름에 닭꼬치가 있으니 닭꼬치도 시켜볼까? 숯불 닭꼬치 다쿠미(炭火焼鳥 大和肉鶏 匠) 이름이 이게 맞나 싶긴 하지만... 주유패스 사이트에서 이렇게 말하니까 맞겠지...? 구글맵에 검색할 때는 한자 복붙이 제일 정확하게 나온다. 위치는 센바야시오미아역 1번 출구에서 길 따라 쭉 걷다 보면 나온다. 炭火焼鳥 大和肉鶏 匠 2 Chome-8-13 Mo

[일본 오사카 교토 3박 4일 자유여행 - 2 ] 1일차(1)_출국 & 간사이 국제공항에서(오사카 주유패스 교환, 트래블로그 출금, 공항 급행 탑승) [내부링크]

23.04.17(월) 드디어 오사카와 교토로 여행 가는 날!!! 7시 40분 비행기라서 전날에 미리 가 있어야 하나 하던 중에 이번에도 아빠가 데려다준다고 한다!! 에헿 4시에 출발하기로 했는데 잠을 못 잤다. 이거 괜찮으려나... 비행기에서 자면 되겠지? 딸 때문에 이번에도 고생하는 아빠. 그래도 올 때는 저녁이니 혼자 갈수 있다고 했더니 어이없어하는 표정으로 쳐다봤다...ㅎㅎ 인천 국제공항 도착~ 생각보다 일찍 갔는데도 카운터가 열려있었다. 보통 2시간 반 전에 열리는 게 맞는 걸까? 탑승권 소지 승객 전용 입구가 따로 있고, 줄이 더 짧길래 키오스크로 셀프체크인을 먼저 했다. 키오스크는 카운터 바로 옆쪽에 있다. 항공사를 선택하고, 여권을 스캔하고 자리를 정하면 끝!! 어쩌다 보니 꽤 앞자리를 잡게 됐다. 바로 카운터로 가서 짐을 부쳤다. 이때는 검역서류가 필수였고, Visit Japan Web을 준비했다. 지금은 검역 서류는 필요가 없다고 한다. 짐 부치고 10분 기다렸다가

[화정] 혼밥 하기 좋은 화정역 맛집_뜸들이다 [내부링크]

화정에 볼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배고파져서 밥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예전에도 지나가면서 자주 보던 곳인데 이번에 가보기로 한 뜸들이다!! 덮밥집인 건가? 뜸들이다 화정점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신로 278 세일빌딩 1층 103호 어린이 박물관과 화정 중앙공원 근처에 위치해있다. 큰 대로변에 있어서 찾기도 쉽고 접근성도 좋았다. 매일 10:00 ~ 21:00 라스트 오더 20:30 031-973-7834 0507-1313-7834 내부는 이런 식으로 생겼다. 깔끔한 하얀 공간이 나온다. 벽을 보고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다. 일행이랑 와도 좋겠고, 간단하게 혼밥을 하기에도 좋아 보인다. 주방이 오픈형이라 안쪽이 살짝 보였는데 깔끔했다!! 확실히 오픈형이면 뭔가 믿을 수 있달까? 매장의 벽면에는 뜸들이다의 슬로건인 "오직 맛있는 것이 승리한다."가 붙어있었다. 슬로건대로 맛있는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한다. 좀 더 기대되기 시작했다!! 일단 주문부터~ 문 앞에 있는 키오스크

국세청에서 온 카톡으로 종합소득세 신고하기 [내부링크]

어제 카카오톡으로 국세청의 연락이 왔다. 어라...? 국세청...? 나 뭐 했나...? 사기인가...? 열어보니까 이런 내용이었다. 혹시 몰라서 저 번호를 검색해 보니까 국세청 ARS 전화신청센터라고 나왔다. 사기는 아닌 거 같으니 열람하기 버튼을 클릭했다. 아니면 카카오의 내 문서함에서 들어가서 확인해도 OK! 오!! 환급 관련 내용이다!! 작년에 잠깐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그 내용인가 보다. 작년에 미리 납부한 세금이 이번 신고 시 납부할 세금보다 많아서 환급을 해준다고 한다!! 급여 받을 시 납부한 3.3%의 원천징수액이 미리 납부한 세금에 속한다. 환급금액 = 미리 납부한 세금 - 납부할 세금 방법은 간단해 보인다!! 해보자!! 총수입 금액과 수정 방법도 나와있다. 나랑은 크게 관련 없어서 대충 읽고 패스했지만, 한 번쯤은 읽어보는 것이 좋을듯하다. 종합소득세 신고하기 캡쳐가 안되는 관계로 과정을 나열해 보자. - 1544-9944에 전화(문서 화면의 ARS 전화 걸기 버튼을

[풍산역/밤리단길]앨리스 케이커리 & 2리 식당 [내부링크]

23.02.17(금) 오늘도 친구(알쫑이)를 만났다. 우선 다이소에서 스티커 구매부터~ 다이소에는 진짜 문구 덕후가 입사한 게 맞을지도...? 어쩜 이렇게 잘 뽑아내지? 먼저 오늘의 목적지인 앨리스 케이커리로 갔다. 앨리스 케이커리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경의로 459-78 1층 앨리스케이커리 수 - 일 12:00 ~ 21:00 월, 화 정기 휴무 0507-1312-7897 금요일이라서인지 사람이 많을 시간인지 둘 다인지 자리가 없었다. 바 테이블(?)에 간신히 앉았다가 자리가 나서 옮겼다. 케이크가 한가득!!! 뭐 먹을지 고르는 게 너무 어려운 곳... 우리가 주문한 건 캐러멜 바나나 파이!!! 캐러멜과 바나나의 조합이 훌륭하다는 걸 알려준 메뉴다. 가격이 7300원으로 무섭긴 하지만 맛은 보장할 수 있다. 아까 다이소에서 구매한 스티커도 교환(?) 하고, 수다도 떨고, 도미넌트 인더스트리의 동송이라는 만년필 잉크를 받았다!!! 후후 이제 이 잉크를 위한 만년필을 사볼까? 저녁은

[독서노트] 최강의 실험경제반 아이들(김나영) [내부링크]

독서 완료: 23.03.01 최강의 실험경제반 아이들 저자 김나영 출판 리틀에이 발매 2022.04.20. 목차 선생님과 아이들이 나오는 대화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론을 실험? 게임? 을 통해 알려준다. 확실히 눈에 보이는 예시가 있으니까 이해를 돕는 효과가 있었다. 단원 시작 전에 관련 교육과정이 적혀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범위로 나와있다. 학생 때 읽으면 도움이 될 듯하다. 핵심 단어에 물결로 밑줄이 그어져있어서 개념 정리하기 좋았다. 책 중간중간에 <수학적 사고를 더해요>와 <경제 개념 콕>이 나온다. <수학적 사고를 더해요> - 계산을 직접 해볼 수 있거나, 숫자로 예시를 들어 '얼마큼' 인지를 설명한다. - 본문의 추가 내용을 다루기도 했다. - 주식 얘기도 잠깐 나왔다. <경제 개념 콕> - 좀 더 정석에 가까운? 현실에 가까운? 이론 중심? ex) 수요공급곡선 본문에서는 단위가 작아서 계단형으로 그래프를 그려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면, <경제 개념 콕>에서는 우리가

[신사/가로수길] 신사동 구워 나오는 고깃집_ 신사동가자 [내부링크]

23.01.29(일) 신사역 근처에서 놀다가 고기를 먹으러 갔다. 구워져서 나오는 방식의 고깃집이다. 신사동가자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10길 30-5 지층 월 정기휴무 11:30 ~ 22:00 라스트 오더 21:00 (평일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내부는 이런 식이다. 내가 앉은 곳은 의자가 좀 낮긴 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우리는 복순도가 爱 고기한상 세트를 주문했다. '고기한상 + 사이드 메뉴 택 1 + 복순도가'인 구성이다. 우리는 사이드 메뉴 중에서 치즈 듬뿍 김치볶음밥을 선택했다. 복순도가는 예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먹어보게 되는구만!! +도토리묵사발 반찬은 이렇게 나왔다. 명이나물이 있어서 좋았다. 소스도 4종류던데... 위에서부터 소금, 쌈장, 와사비는 알겠는데 마지막 소스는 잘 모르겠다... 마요네즈 베이스의 매운 소스...? 복순도가 막걸리가 먼저 나왔다. 뚜껑을 열어서 주셨다. 탄산이 엄청 세서 열 때 조심해

[베트남 다낭 3박 4일 패키지여행 - 6 ] 일정 & 경비 & 여행을 마치며 [내부링크]

일정 미리 공지한 일정이랑은 조금 달라졌지만, 사실상 순서의 차이였음. 이에 대해 충분히 알려주고 동의 서명도 받음. (개인 일정(자유시간) & 패키지 일정으로 구분) 1일차 출국 - 베트남 다낭 도착(공항 픽업) - 점심(샤브샤브) - 미케비치(음료 제공) - 다낭 대성당(핑크 대성당) - 한시장(환전 & 구경), 콩카페 - 영흥사(링엄사) - 저녁(한식) - 한인마트(가이드 재량?) - 골든베이 호텔(체크인) - 호텔 수영장(인피니티 풀) - 호텔 바?(F29) - 취침 2일차 기상 - 수영장(사진만 찍음) - 시내로(그랩 이용) - 현지식당(껌승, 껌가) - 근처 카페(현지 프랜차이즈?) - 호텔로(그랩 이용) - 오행산(등산 말고 동굴로 일정 변경) - 선택관광1(호이안 대나무배 틴퉁) - 도자기 마을(피리, 음료 제공) - 호이안 4종 세트(턴키의 집, 광조회관, 내원교, 풍흥의 집+약간의 자유시간(우리는 쇼핑 약간) - 저녁(현지식) - 선택관광2(호이안 야경투어: 야경

[신사/가로수길] 유러피안 펍_프레즈드로이 [내부링크]

23.01.29(일) 1차로 끝내긴 아쉬워서 2차로 맥주를 마시러 프레즈드로이에 갔다. 프레즈드로이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56길 41 매일 14:00 ~ 02:00 라스트 오더 01:00 (주방 마감 1시, 주류 마감 1시 30분) 테라스도 있다. 지금은 겨울이라서 따뜻하게 되어있다. 날이 풀리면 완전 야외 테라스로 이용할 수 있나 보다. 1층, 계단, 2층 내부는 이런 분위기. 2층도 있다!! 화장실은 2층에 있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뉴 유러피안 펍이라서 그런지 꼴레뉴와 굴라쉬가 있었다. 이 외에도 다양하게 있었다. 특히 Traditional 쪽에 뭔가 신기한 게 많았다. 궁금은 했지만 배가 부른 관계로 간단하게 비프 칠리 포테이토를 주문했다. 맥주는 스텔라 pint (파인트)!! 맥주가 먼저 나왔다. 전용잔에 나와서 뭔가 기분이 좋았다. 파인트가 영국: 0.57L, 미국: 0.47L라던데... 어디 기준으로 했으려나? 비프칠리포테이토 맛있다!

[엄마의 요리 공책] 두부 스테이크 [내부링크]

두부가 많았고 갑자기 어릴 때 엄마가 해준 두부 스테이크가 먹고 싶어서 엄마의 요리 공책을 펼쳐봤다. 오늘 저녁은 이걸로 해야겠다. 두부 스테이크(4인 기준?) 재료 두부 1모(400 ~ 500g) 햄 200g ( 다진 고기로 대체 가능, 햄보다 오래 익혀야 함) 양파 ½개 (조금 많아도 OK) 달걀물 ½ 다진 파 3큰술 (칼로 다져야 물기 X, 난 다지기를 사용) 빵가루 2큰술 (너무 질다 싶으면 조금 더 추가하기) 참기름 1큰술 소금, 후추 약간씩 식용유 적당량 (구울 때 사용) 소스 올리브오일 3큰술 간장 2큰술 발사믹 식초 1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큰술 솔직히 ½개 이런 식 말고 무게로 알려줬으면... 저울이 없어도 되는 건 좋지만 양파나 계란은 사이즈가 다 다른데... 일단 해보자 햄과 양파, 파를 곱게 다진다. 햄은 다진 고기로 대체 가능, 다지기로 다져도 OK 2. 두부는 면포로 싼 후 손으로 꾹 눌러 물기를 짜서 준비한다. 물기가 너무 많으면 반죽이 질어진다. 최대한

[연남동/홍대입구] 연남동카페_큐브파이_마가렛 연남 [내부링크]

23.01.23(월) 토토랑 홍대 연남_2 점심을 먹고 카페를 카페를 찾다가 마가렛 연남을 가기로 했다. 설 연휴라 자리가 있으려나... 마가렛 연남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29길 10 1층 매일 11:00 ~ 22:00 외관 & 2층의 거실...? 주택가에 있는 마가렛 연남. 2층짜리 건물 전체를 개조한 카페인가? 민트색의 울타리가 인상적이다. 안에 들어가 보면 방이 여러 개 있고, 방마다 컨셉이 다른 느낌...? 자리가 넉넉하다는 전제하에 본인 취향에 맞는 방을 고르는 재미가 있을 거 같다. 우리는 1층이 자리가 애매해서 2층으로 올라가서 자리부터 잡았다. 내부 사진은 사람이 많아서 찍기가 좀 그랬다... 디저트류가 많아서 뭐 먹을지가 고민됐다. 케이크도 있고, 머핀류도 있고... 큐브 파이가 여기 시그니처인가? 종류가 꽤 많았다. 옆에 있는 접시에 원하는 디저트를 담고 카운터로 가면 된다. 케이크는 음료 주문할 때 같이 주문하면 된다. 우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초코바나나 케

[베트남 다낭 3박 4일 패키지여행 - 5] 4일차_귀국, 공항버스 [내부링크]

23.02.2.07(화) 귀국하는 날 으엉 졸려... 9시까지 로비에서 모이기로 해서 부랴부랴 조식을 먹으러 갔다. ︎마지막 조식은 간단하게~ 죽에 고기 토핑이랑 쪽파를 넣어서 먹었다. 좀 차가웠는데 쌀국수 국물 한 스푼 넣고 섞으니 아침으로 먹기 좋았다. 시리얼도 먹었는데 코코팝스가 있어서 좋았다. 초코우유가 제일 잘 만들어진달까? 우유는 엄청 차갑진 않아서 부담이 없었다. 음료 코너도 어제랑 살짝 달라졌다. 오늘은 오렌지 주스 대신 파인애플 주스였다. 어제랑 살짝 달라진 게 있지만 크게 달라지지는 않는 느낌? 내 기준으로는 굳이 모든 아침을 호텔 조식으로 안 먹어도 될 듯하지만... 이건 뭐 취향이니까? ︎체크아웃 & 룸서비스 결제 체크아웃 전에 마지막 짐 정리를 했다. 역시 옷은 최고의 완충재가 맞다. 호텔에 있는 체중계에 무게를 재 봤는데 정말 아슬아슬하게 통과했다. 체크아웃을 하면서 룸서비스를 계산했다. 가이드분이 대신 받아준 영수증(?)을 받아서 리셉션에서 계산했다. 계산

[연남동/홍대입구]보드게임 옐로우미플 [내부링크]

23.01.23(월) 토토랑 홍대 연남_3 저녁시간까지 남아서 보드게임하러 가기로 했다. 마가렛 연남에서 가깝진 않았지만 걸어갈 만했다. 옐로우미플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희로1길 45 3층 월-목 14:00 ~ 24:00 금-일 13:00 ~ 05:00 늦게까지 보드게임을 할 수 있어 보인다. 3층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엘리베이터가 없다... 올라가는 길에 전신거울이 있는 공간이 있다. 내부는 이런 느낌. 책상이 넓었다. 자리가 없어서 단체 손님이 오면 이동을 해야 할 수도 있다고 미리 고지를 해주셨다. 실제로 우리 다음에 온 팀은 자리를 한 번 이동했다. 1인 1주문이고, 1시간에 인당 3천 원인 셈이다. 후불이라서 나가면서 결제하면 된다. 우리는 커피를 마시고 와서 아이스티(복숭아)를 주문했다. 딱 우리가 아는 달달한 아이스티다. 게임 관련 파일을 준다. 맨 앞에는 기본적인 이용 방법이 적혀있다. 이 안에서 원하는 게임을 찾고 책장?에서 직접 찾으면 된다. 책장은 이런 식이다. 안

[성격테스트] 한국형 성격진단: TPA 진단 & 후기 [내부링크]

원래도 MBTI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에 MBTI보다 정확하다고 하는 TPA 진단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홈페이지: https://tpatest.modoo.at) 이런 건 못 참지~ 바로 해보자!! ︎ TPA 진단이란 TPA 진단은 THEWAY PERSONA ANALYSIS의 약자로 한국인이 개발한 한국형 성격 진단이다.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타고난 기질과 현재 성격이라는 두 가지 결과값을 도출하여, 자신을 이해하고 공감하도록 방향성을 제시하고, 대인관계에서도 상생할 수 있도록 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라고 할 수 있겠다. ︎ TPA 진단 회원가입을 하면 이런 카카오톡이 오는데, 저기 보이는 진단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모바일과 PC 둘 다 가능하다!! 난 모바일로 진행함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한 문항과 자신과 가장 거리가 먼 문항을 각각 고르는 방식. 설문 시작 전에 진단 방법을 꼼꼼히 읽어봅시다!! 네모 박스 안에 있는 4문항 중에서 하나씩 고르면 된다. 일반적인 Y o

시간 보내기 좋은 홀로그램 아트북 [내부링크]

집 근처 문구점에서 재미있어 보이는 걸 구매했다. 홀로그램 아트북!! 너무 애들용인가 싶었지만, 재미있어 보이고 900원이라서 한번 구매해 봤다. 구성은 스티커 도안 8장 + 홀로그램 색지 10장이다. 스티커 도안은 4장은 흰색 배경, 4장은 검은색 배경이다. 도안 사이즈는 10cm × 14cm다. 방법은 간단하다. 1. 스티커 도안에서 종이를 떼낸다. 2. 접착면에 홀로그램 색지를 붙이고 꾹꾹 문지른다. 3. 충분히 문지른 후 색지를 천천히 벗긴다. 영상에서는 너무 많이 문지르긴 했다. 저렇게까지 열심히 문지를 필요는 없다. 접착력이 좋은 건지 한 번만 잘 문질러도 OK! 반짝반짝한 게 뭔가 뿌듯하다!!! - 스티커는 집게로 떼는 게 좋을 거 같다. 손으로 떼니까 자꾸 스티커 부분까지 떨어져 버렸다. 나만 그런가...? - 테두리 부분을 잘 눌러 주자!! 누르면 왼쪽의 화살표 부분처럼 깔끔하다. 손톱이나 뭉툭한 막대로 한 번 잘 누른 거로도 충분하다. - 이런 식으로 직접 모양을

[홍천] 막국수집_방태막국수 대명 비발디파크점 & 카페_더오딘베이커리카페 [내부링크]

23.01.12(목) 숙소에서 나오고 점심을 먹으러 방태막국수로 갔다. 방태막국수 대명비발디파크점 강원도 홍천군 서면 한서로 2087 1층 매일 10:00~21:00 실내는 넓은 편이다. 기본적인 테이블 세팅. Previous image Next image 비빔막국수와 감자전을 주문했다. 먹는 방법 비빔막국수는 그대로보다는 설탕을 살짝 뿌린 게 내 취향이었다. 감자전은 쫀득한 스타일. 바삭한 질감은 아니었다. 이런 식의 감자전도 맛있구만!! 찾아보니까 체인점이던데 다음에 막국수가 땡기면 근처의 지점을 찾아볼까나. 만두전골도 맛있어 보이네. 시간이 좀 남아서 근처의 카페로 갔다. 더오딘베이커리카페 강원도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62-2 더오딘베이커리카페 월-금 10:00 ~ 20:00 라스트 오더 19:30 토-일 10:00 ~ 21:00 라스트 오더 20:30 베이커리 카페라 빵이 많았다. 하지만 배가 불러서... 빵은 포기... 아메리카노와 히비스커스 차를 주문했다. 머그였으면 좋았

[행신] 가성비 맛집_염창석스시 [내부링크]

23.01.15(일) 엄마랑 단둘이 점심 데이트~ 아빠는 약속이 있다고... 쳇 나도 이후에 약속이 있어서 집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결정했다. 매일 11:30 ~ 21:3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031-972-1124 염창석스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로143번길 72-2 1층 공영주차장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1007-2 차를 가지고 왔으면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물론 여기도 자리가 없을 수도 있다. 가격 인상 그렇다고 한다. 내가 찍은 메뉴판은 1월 메뉴판이라 오른 가격이 적용되지 않았다. 참고하시길 Previous image Next image 특선이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서인지 전반적으로 사람이 금방 찬다. 웨이팅이 싫거나 불안하면 특선 시작 시간에 맞춰 오는 걸 추천한다. 광어 1 + ?? 2 + 연어 2 + 자숙 새우 1 + 생새우 1 + 계란 1 + 유부 1 + 간장 새우 1 광어가 맞겠지...? ??는 무슨 생선이려나 전체 구

다이소_스티커보관파일 [내부링크]

- 품번: 1029094 - 품명: 스티커보관파일(20포켓) - 가격: 1000원 예전에 다이소에서 샀던 a5 6공 스티커북에 이것저것 다 담았더니 감당이 안 되기 시작했다. 포토 티켓, 사진, 스티커 등등... 많이 담긴 했구나...? 이번에 스티커 보관 파일을 발견해서 스티커를 분리보관하기로 했다. 고정끈과 포켓이 있는 구조로, 리필은 되지 않는다. 20포켓이면 양면으로 사용 시 40페이지다. 물론 양면으로 사용할 거면 사이에 뭔가를 껴줘야 할 거 같다. 뒤에가 비쳐서 헷갈린다. 다이소 스티커는 이런 식으로 통째로 넣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나는 A4를 잘라서 껴줄 예정이다. 수납 사이즈는 95 X 210mm라고 한다. 사이즈가 마음에 든다. 기존에 쓰던 a5 사이즈는 다이소에서 구매한 스티커들을 보관하기엔 너무 컸는데 이젠 딱 좋을 것 같다. ??? 95mm라더니 110mm인데...? 작은 것보다는 낫지만 뭐지?? 일단 110mm로 재단해서 껴줬다. 20장을 일일이 끼려니까 좀

[베트남 다낭 3박 4일 패키지여행 - 4] 3일차_ 골든베이호텔 조식, 패키지 쇼핑센터, 바나힐, 패키지 쇼핑, 마사지, 배달음식 [내부링크]

23.02.06(월) (-는 가이드분이 말한 내용) 오늘은 바나힐 가는 날~ 오전 10시까지 호텔 로비로 모여야 한다. 오늘은 어제 나가서 먹느라 안 먹은 호텔 조식을 먹기로 했다. 조식 시간 06:00 ~ 10:00 우리는 단체라서인지 3층에서 먹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쌀국수는 바로 담아줘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닭고기와 소고기 2종류 그 옆에는 계란 프라이가 계속 나온다. 빵류도 있고, 치즈와 햄도 있다. 빵이랑 같이 먹으라는 거였을까. 하지만 내 취향은 아님... 소시지와 베이컨도 있다. 죽과 밥류도 있어서 가볍게 먹을 사람들한테도 괜찮아 보였다. 주스류와 커피류도 있다. 쓰어다는 아예 만들어놔서 얼음만 추가하면 됐다. 솔직히 나랑은 안 맞았다. 전반적으로 온도가 너무 미지근하달까...? 일행들이 조식 맛있다고 그랬는데 뭐지...? 전날 나가서 먹지 않았으면 좀 억울했을지도....? ︎패키지 쇼핑센터(노니, 침향) 일정의 시작은 쇼핑센터 방문부

[연남동/홍대입구] 파스타 & 뇨끼 맛집_청록양식 [내부링크]

23.01.23(월) 토토랑 홍대 연남_1 토토랑 청록양식을 가기로 했다. 예약이 가능하다는 걸 밤 12시 넘어서 알아서 예약은 따로 하지 못했다. 당일 예약 불가 우린 불안해서 오픈 시간에 맞춰가기로 했다. 청록양식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220-7 1층 청록양식 너무 일찍 가버려서 자체 웨이팅 하고 오픈 시간 딱 맞춰서 입장했다. 문으로 들어가면 화장실이 있고, 홀이 양쪽으로 나누어져 있다. 내가 앉은 쪽은 4인석 3테이블, 2인석 2테이블이 있었다. 반대쪽은 모름... 테이블이 꽤 금방 찼다. 오픈 20분이 채 안 돼서 우리 쪽 홀은 만석... 영업시간에 맞춰서 가거나 예약을 하고 가야 할듯하다. 특히 주말에는 예약을 하는 편이 좋을 듯하다. 예약은 네이버 예약으로!! Previous image Next image Previous image Next image 술 종류가 엄청 많았다. 점심으로 온 거니까 술은 생략하기로 했다. 우리는 볼로네제 아라비아따 파스타, 수제 단호박

[엄마의 요리 공책] 시작 [내부링크]

부엌에 있는 찬장(?)에는 엄마가 쓰던 요리 공책이 있다. 어렸을 때 먹었던 일품요리도 있고, 좋아하는 반찬 레시피도 있고, 최근에도 계속 추가되고 있다고 한다. 추억도 살릴 겸, 레시피 보관도 할 겸 블로그에 기록하려고 한다. 전부 다 할 자신은 없지만 하는 데까지는 해보려고 한다. 기름에 튀기는 류는 솔직히 자신이 없다!! #엄마의요리공책 #레시피모음 #뭐만들지

[명동] 카페 코인 & 반티엔야오 카오위 명동점 [내부링크]

23.01.01(일) 친구(ㅅㅎ)랑 명동에서 만나기로 한 날. 일부러 약속시간보다 일찍 가서 카페를 가기로 했다. 카페에서 데이오프 연말정산을 마저 채우면서 기다릴 생각이었다. 계단이 많았다... 카페코인 명동1호점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6길 10 매일 10:00 ~ 23:30 내부는 이런 느낌. 2층도 있었다. 자리에서 주문하고 나가면서 계산하는 구조!!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뉴 메뉴가 꽤 많아서 고르는 데 오래 걸렸다. 커피는 아침에 먹어서 아이스 로열밀크티를 주문했다. 점심을 잘 먹고 와서 디저트는 패스하기로 했는데 보니까 끌린다. 하지만 저녁을 위해 참는 걸로... 그렇다고 한다. 음료와 계산서가 나왔다. 막 달지는 않았는데 향이 좋은? 테이블 위에 설탕이 있긴 했다. 친구가 왔다. 좀 더 머무르기로 하고 친구는 시원한 오미자차를 주문했다. 신맛이 강한? 비타민이 가득할 거 같은 맛? 열심히 수다를 떨다가 저녁을 먹으러 갔다. 반티엔야오 카오위 명동점

[독서노트]우리는 모두 생존자입니다(허심양) [내부링크]

독서 완료: 23.02.08 교보문고 발행일 22.10.11 본인의 사고 경험을 얘기하며 책이 시작된다. 이 책에서 작가는 피해자라는 단어 대신 생존자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19p 실제 내담자들의 얘기가 포함되어 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 목록> 크게 외상의 경험과 외상 후 신체적•심리적 증상으로 분류했다. 그 아래 세부적으로 목록이 있어서 스스로를 체크해 보기 좋았다. 이 중 증상이 한 달 이상 지속되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판단. 그렇지 않더라도 어렵고 고통스러우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트라우마 후유증도 목록으로 정리되어 있다. 나는 다행히 해당되지 않는다. 큰일을 겪었으면 한 번쯤은 해보는 것도 좋을듯하다. 다만, 아직 마주 보는 것 자체가 괴로운 사람은 하는 게 고통일 수도... 31가지의 연습이 나온다. 다는 못해도 일부라도 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목록으로 나와있는 것도 많아서 스스로를 체크해 볼 수는 있을 듯하다. 기억에 남는 건 감정 일기 쓰기 상

[서오릉] 애견동반식당_플뢰르 & [삼송/동산동] 애견동반카페_인커밍 [내부링크]

23.01.07(토) 오랜만에 토리를 포함해서 여자들끼리 밥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애견동반식당을 찾다가 발견한 플뢰르로 갔다. 플뢰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 534-5 2층 플뢰르 매일 11:00 ~ 21:00 작지만 주차장이 따로 있어서 좋았다. 플뢰르의 입구. 들어가자마자 포토존이 반겨준다. 하지만 토리는 오늘도 카메라를 봐주지 않는다... 기본적인 펫티켓 강아지는 저기 보이는 유모차? 카트?에 앉히거나 의자에 앉히면 된다고 한다. 내부에도 테이블이 있다. 벽도 이쁘게 꾸며져있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등촌이랑 같은 건가...? 빨간 건 자주 먹었으니 안 먹어본 화이트 커플을 주문했다. 이게 유일한 음식 사진... 국물이 깔끔했다. 등촌에서 양념장 뺀 느낌? 고기는 얇게 썬 부채살로 추정된다. 버섯이 엄청 많아서 좋았다. 와사비랑 맛간장이랑 섞어서 찍어 먹었다. 샤브샤브+칼국수+죽 야무지게 먹었다. 밥을 먹고 커피는 다른 곳에서 먹으려고 검색하

[베트남 다낭 3박 4일 패키지여행 - 3] 2일차_자유시간 & 호이안(바구니배, 4종 세트, 도자기 마을, 야시장, 소원배) & 롯데마트 & 다낭 골든베이 호텔 룸서비스 [내부링크]

23.02.05(일) (-는 가이드분이 말한 내용) 오늘은 11시까지 로비에서 집합하는 날. 오전에 자유시간을 쓸 만한 날이 이날 밖에 없어서 호텔 조식을 포기하고 시내로 나가기로 했다. 오전 수영장은 어떤지 한번 올라가 봤다. 흐리네... 오늘 날씨가 전반적으로 흐리려나? 사진 찍으려는데 바람과 날씨가 안 도와줬다. 포기!! ︎그랩 시내에 아침을 먹으러 나가기 위해 그랩을 불렀다. 장소를 찍고 부르면 끝!! 한국에서 부르는 것과 비슷해서 어렵진 않았다. 기사님이 오는 것과, 우리가 가고 있는 길, 예상 도착 시간, 정보 등이 뜬다. 어디선가 팁으로 잔돈을 안 받는다는 내용을 봐서 우리도 그냥 안 받기로 했다. 그랩 비용이 90000동인데 100000동을 냈다. 10분 정도의 거리가 팁 포함 5000원 정도 나왔다. +) 골든베이 호텔에서 그랩을 부르면 이 앞에 멈춘다. 여기서 기다리면 된다. +)카카오T맵 시작 화면이 바뀌더니 여행 쪽이 바로 켜진다. 차량 호출을 누르니 지도가 나

[닌텐도 스위치] 포켓몬스터 아르세우스 엔딩 [내부링크]

엔딩 봤다!!! 4월에 선물로 받았는데 엔딩 직전에 6 대 7인 것도 모자라 2페이즈까지 있어서 어이없어서 미워뒀다가 더 미룰 수 없어서 엔딩을 봤다. 역시 레벨이 깡패인듯하다^^ 엉엉 시공의 균열에서 나오는 포푸니크? 때문에 너무 오래 걸렸다. 왜 안 나오냐고... 다시 천관산 꼭대기로~ 처음엔 오기가 생겨서 다시 도전하기로 했는데, 무리... 이거 절대 무리... 결국 이어서 도전하기를 반복하면서 했다. 대화 일부 다시 싸울 수도 있다. 물론 난 다시 싸울 일은 없을듯하다...ㅎㅎ 오예!!! 도감 '완성'은 포기!! 이대로는 영영 못 벗어나... +) 일필도 서브퀘(일필도, 특전)는 포기하기로 했다. 도감에 도장 찍어주는 건 멋진데 해당 포켓몬을 키울 자신이 없다...ㅎㅎ 이렇게 총 82시간으로 마무리!! 재미졌다!! #닌텐도 #닌텐도스위치 #포켓몬 #포켓몬스터 #아르세우스 #포켓몬스터아르세우스 #엔딩 #도감 #완성포기

[행신] 새해기념으로 가족끼리 주전자 포차 [내부링크]

23.01.01(일) 새해 기념으로 가족끼리 술을 마시러 가기로 했다. 12시가 넘어서 과연 갈 만한 곳이 있을까 걱정했는데 동생이 아는 곳이 있다고 해서 가게 된 주전자 포차. 간판없는집&여산국물갈비찜&주전자포차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무원로 40 1층 무원 초등학교 근처에 있다. 17:00 ~ 02:00 매주 수요일 휴무 네이버 플레이스 네이버 정식 명칭은 간판없는집&여산국물갈비찜&주전자포차였다. 처음에 보고 당황했다 나가면서 찍었는데 다들 나와버렸네... 내부는 이런 느낌? 다섯 테이블 정도 있었다. 메뉴 국물 갈비찜 2인 세트에 골뱅이 소면, 소주를 주문했다. 소주가 먼저 나왔다. 저런 식으로 살얼음이 껴서 나오는데 요청하면 안 얼린 거로 주신다. 우리 집 취향은 안 얼린 거!! 숙주가 산처럼 쌓여있다. 기대된다 김가루 밥도 나와서 열심히 주먹밥으로 만들었다. 계란찜 + 김가루 밥 + 갈비찜 갈비찜이 되길 기다리는데 골뱅이 소면이 나왔다. 우리 집이랑은 다른 방식. 오이가 없고

[베트남 다낭 3박 4일 패키지여행 - 1] 출국 전 _ 패키지, 환전, 유심, 준비물 [내부링크]

~23.02.03 이번에 엄마랑 베트남 다낭을 가기로 했다. 뭔가 엄마랑은 패키지로 가야 하는 상황이라 패키지를 알아봤다. 화정에 있는 하나투어에서 상담을 받고 바로 계약금을 걸고 왔다. 인당 20만 원씩이라서 40만 원 여행사에서 일정과 선택관광 비용을 알려줬다. 선택관광 비용은 상황상 취소가 될 수도 있으니까 현장에서 내는 걸 추천했다고 했지만... 하나투어 앱을 통해 계약서에 사인할 때 추가되길래 그냥 추가해버렸다. 여차하면 환불해 주겠지 뭐... 결제를 끝내고 1인 1선물을 받았다. 우리는 돼지코와 폴딩백을 골랐다. 하나투어 Previous image Next image 하나투어 선택관광은 호이안 대나무배(틴퉁) 체험과 호이안 야경투어만 하기로 했다. 하나투어 선택관광 2개 해서 2명에 90달러, 113972원을 결제했다. 1달러에 1266원 정도? 흐음 직접 달러로 내는 게 더 쌌으려나...? 어쨌든 선택관광 포함 1,496,372원이 나왔다. 패키지는 결정만 어렵지 이후로

다이소_만년필(EF, F) [내부링크]

︎다이소 만년필(EF, F) 품번: 1026099 친구(알쫑이)가 만년필 추천을 해줬다. 무슨 펜촉을 써야 하나 고민하다가 다이소에 만년필이 있길래 구매했다. 이걸로 뭐가 더 맞는지 테스트해 봐야지~ EF촉과 F촉이 따로 들어있는 것도 있었지만, 테스트 용이라 같이 있는 걸로 구매했다. 본품 2개(EF촉, F촉), 잉크 카트리지 2개 펜이 하나씩 만들어지는 구성이다. EF촉이 F촉보다 더 가늘다고 한다. - 굵기 단계: EF, F, M, B... 뚜껑을 씌우면 이런 느낌. 몸체 부분이 중간은 원통형인데 끝부분은 육각형이었다. 그립감이나 길이는 적당한 듯하다. 앞뒤 펜촉에 각인이 새겨져있다. 각인이 되어있는 부분이 위로 가게 해서 사용하면 된다. 펜촉이라고 말하는 부분을 '닙(nib)'이라고 한다. 펜촉의 홈(슬릿, slit)을 타고 잉크가 흘러서 끝부분의 '팁(tip)'을 통해 잉크가 나온다. 이 펜은 팁 끝이 둥글게 되어있었다. 신기하구만!! 조립(?)은 카트리지 형식이라 간단했다

[독서노트] 네가 맛있는 하루를 보내면 좋겠어(츠지 히토나리/권남희) [내부링크]

독서 완료: 23.01.24(화) 교보문고 발행일: 22.09.20 원서, 교보문고 힘들 땐 언제든 이곳으로 도망쳐 오렴. 있잖아, 주방은 절대 배신하지 않아. 네가 맛있는 하루를 보내면 좋겠어 p.23 발췌 싱글대디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와 요리책 느낌? 30개의 레시피와 함께 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한다. 레시피를 1. 2. 이런 식이 아닌 옆에서 말하듯이? 설명하듯이? 구어체로 알려준다. 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도 얹어가면서, 자신의 옛날 얘기도 하면서. 중간에 딴 내용으로 빠지는 것까지 정말 옆에서 말해주는 느낌이었다. 처음엔 오기로 했다고 하던데 글에는 아들과 요리에 대한 사랑이 넘쳐났다. 챕터 시작 전에 핵심문장(?)이 한 페이지 나온다. 요리에 관련된 내용이거나 해주고 싶은 말이거나. 한 레시피가 끝나면 이런 식으로 제목, 완성 사진, 재료와 양, 조리과정 사진 일부가 나온다. 맛있어 보이는 게 많았다. 따라 해보고 싶은 메뉴들도 있다. 간단한 거 위주지만... 나중

[베트남 다낭 3박 4일 패키지여행 - 2] 1일차_출국 & 베트남 다낭(미케 비치, 핑크 성당, 영흥사) [내부링크]

23.02.04(토) (-는 가이드분이 말한 내용) 5시 15분까지 인천공항 1터미널 1출입구 23-24 하나투어 쪽에서 미팅을 해야 한다. 원래 이거 때문에 전 날 공항철도 타고 가려고 했는데 아빠가 데려다줬다. 딸 때문에 공항을 엄청 많이 가는 우리 아빠...ㅎㅎ 아빠가 늦을까 봐 걱정된다고 좀 일찍 출발해서 미팅까지는 시간이 남았다. 출입문 근처에 수하물 정리하는 곳이 있었다. 옆에 있는 저울(?)에 짐을 올리니 무게와 크기가 떴다. 크기까지 뜨는 건 좀 신기하구만!! Previous image Next image 수하물 적합 여부 확인하기를 누르고 하란 대로 했더니 위탁만 가능하다고 떴다. 5시 15분에 맞춰서 인천공항 제1여객 터미널 3충 출국장 동편 1번 출입구에 있는 하나투어 테이블?로 갔다. E 티켓이랑 일정표를 받고 수속하는 곳을 알려줬다. 우리는 E!! 갔더니 기계로 셀프 체크인을 먼저 하라고 한다. 엄마를 세워놓고 후다닥 체크인하러 갔다. - 셀프 체크인 순서:

[광장시장] 종로식당 빈대떡 [내부링크]

22.12.22(목) 엄마랑 광장시장 데이트~ 간단하게 분식 먹고 카페에 있다가 빈대떡에 막걸리를 먹기 위해 돌아다녔다. 종로식당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호로 403-28 1층 그러다가 종로식당에 들어갔다. 사람이 많았다. 동짓날이기도 해서 팥죽을 먹을 수 있는 곳도 같이 찾다가 자리가 있길래 들어갔다. 샹들리에가 인상적이다. 테이블은 꽤 가깝게 붙어있다. 확실히 조용한 분위기는 아니다. 화장실은 안쪽에 있더라. 메뉴가 엄청 많았다. 진짜 종류를 안 가리는 느낌? 우리는 빈대떡을 먹으려고 온 거라 빈대떡을 주문했다. 왼쪽이 먼저 주문한 고기 빈대떡이고, 오른쪽이 나중에 추가로 주문한 그냥 빈대떡이다. 고기 빈대떡이 그냥 빈대떡에 네모나게 잘린 고기가 추가된? 빈대떡 반죽 자체에 내용물(?)이 많이 있어서 좋았다. 딱 우리 집에서 먹는 스타일? 너무 튀기다시피 익히지 않아서 내 취향이었다. 팥죽도 괜찮았다. 우린 설탕이 있는 줄 몰랐는데 몇몇 테이블에는 설탕이 있었다... 이런 막걸리도

[성사동] 경양식 돈까스가 맛있는 서삼릉 커피아저씨 [내부링크]

22.12.25(일) 서삼릉커피아저씨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수역이길 25-18 매일 11:00 ~ 21:00 라스트 오더 19:30 명절 당일 휴무? 확인 필요 내부는 딱 옛날 경양식 느낌? 엄마 지인분이 쿠폰을 주셔서 가보기로 했다. 사실상 피자 서비스를 쓰러 가는? Previous image Next image 디 마레(해산물) 스파게티, 돈까스, 치즈 피자(피자 서비스, 교환 불가)를 주문했다. 쿠폰 사용도 이때 알렸다. 피자는 식사 메뉴가 아니라 스프와 마늘빵, 후식이 포함되지 않는다. 스프와 마늘빵이 먼저 나왔다. 테이블에 백후추가 놓여있었다. 돈까스가 나왔는데 딱 옛날 경양식 느낌? 맛있었다. 해산물 파스타는 전형적인 토마토 파스타인데 새우도 크고 해산물이 넉넉했다고 생각된다. 피자는 다음에 다른 걸 시켜볼까 한다. 핫소스를 요청하면 갖다주신다. 후식으로는 막대 아이스크림(딸기)와 콜라를 주문했다. 콜라는 펩시 작은 캔이 나왔다. 막대 아이스크림을 주문하길 잘했다. 엄마

[강남] 중국식 생선찜_ 반티엔야오 카오위 강남점 [내부링크]

22.12.29(목) 허타몽과 반티엔야오 카오위에 갔다. 허타몽이 미리 예약을 했는데 예약을 안 했으면 대기를 했어야 했다. 사람이 엄청 많았다. 반티엔야오 카오위 강남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73길 12 세계빌딩 1층 매일 11:00~ 22:00 라스트 오더 21:00 기본 세팅 메뉴판 오늘은 술을 마시는 거니까 무한리필은 패스하기로 했다. 칭화지아오랑 야채버섯모둠사리를 주문했다. 메인메뉴만 시키면 딱 생선에 감자만 나오니까 적어도 야채버섯모둠사리는 주문하는 걸 추천한다. 둘 다 매운 걸 잘 못 먹어서 고추는 걷어냈다. 화자오 때문에 얼얼한 맛이 난다. 짭짤하니 딱 술안주였다. 너무 짜다 싶으면 육수를 부어서 더 끓여먹으면 된다. 2명이 먹기엔 양이 많아서 다른 사리는 주문하지 않았다. 3명부터는 사리를 추가하는 재미가 있을 듯하다. 나는 면류를 추천한다. 저번에 엄마랑 도삭면을 추가해서 먹었는데 맛있었다. 물론 내 기준... 무한리필 코너 여기가 무한리필 코너다. 인당 천원으

[독서노트] 잉크, 예뻐서 좋아합니다 만년필도요(이선영) [내부링크]

독서 일자: 23.01.21 교보문고 22.11.11 발행 만년필을 사용하진 않지만 입문을 해볼까 고민을 하던 중에 발견한 책 목차 목차를 보니까 용어도 있고 추천도 있고 한번 훑어보기 좋을 것 같아서 읽어보기로 했다. 용어와 브랜드 설명을 해준다. 확실히 관심 없는 분야였어서 모르겠다!! 책이 전반적으로 추천해달라고 물어봤을 때 대답해 주는 느낌이랄까? 문구류 사랑이 눈에 보인달까? Q&A도 있어서 좋았다. 입문자들을 위한 느낌? - 가는 글씨를 쓸 때는 일본 세필로? - 라미 사파리를 입문용으로 추천하는 건가? 트위스비 에코도? - 잉크 채우는 거, 세척하는 거 알려준다. 뭔가 신기하네 - 딥펜이 찍어서 쓰는 거구나? 이름이 뭔가 했는데 - 종이 추천도 있네? 이로풀, 미도리, 고쿠요, 코니퍼 - 대량 구매나 연습용은 한국제지의 밀크포토? 책의 ⅓ 정도는 잉크에 대한 내용이다. 색을 보여줘서 좋았다. 보다가 취향에 맞는 걸 주문하면 실패가 적지 않을까? 시필: 잉크의 색을 알아보

[강남] 이자카야 켄홈1991 [내부링크]

22.12.29(목) [강남] 중국식 생선찜_ 반티엔야오 카오위 강남점 22.12.29(목) 허타몽과 반티엔야오 카오위에 갔다. 허타몽이 미리 예약을 했는데 예약을 안 했으면 대기를 ... m.blog.naver.com 1차로 끝내기 아쉬워서 간단하게 마실 술집을 찾아봤다. 물론 내가 아닌 허타몽이...ㅎㅎ 그렇게 켄홈1991에 가게 됐다. 오피스텔 1층의 상가였다. 붉은 등이 반겨준다. 켄홈199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 109 SK허브젠 1층 104호 켄홈 월~토 17:00 ~ 01:00 매주 일요일 휴무 가게는 좁은 편이다. 사진에서 보이는 거보다 조금 더 넓은 정도? 분위기는 딱 이자카야 느낌? 맞나? 우리는 바 테이블에 앉았다. 주방이 바로 보이는 구조. 사장님이 혼자서 운영하는 구조인가?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뉴 특철판치즈와 맥주(아사히)를 주문했다. 소주가 없을 줄은 몰랐지만 맥주도 좋아하니까 뭐 특철판치즈가 나왔다. 메뉴 설명대로 알, 스지

스타듀밸리 엔딩 봤다!! [내부링크]

친구가 같이 하자고 해서 시작한 스타듀밸리. 꽤 오랜 기간 동안 했다. 그 사이에 다른 친구들도 밀어 넣고...ㅎㅎ 엔딩이 있다고 해서 엔딩을 목표로 게임을 했다. 황금 시계 가격 때문에 너무 힘들었지만 씨 뿌려놓고 계속 자면서 돈을 모았다. 오옹 돌이 없어졌다!!! 루이스가 뭐라고 한다. 난 크로버스랑 하우스메이트를 하기로 해서 루이스가 나온 거라더라. 원래는 결혼 상대가 나온다던데... 이렇게 뭐가 쭉 지나가더니 이렇게 모든 npc들이 쭉 지나가더라. 이 외에도 가축들이 쭉 지나가기도 하고... 약간 개발노트? 디자인 노트?를 보여주는 느낌이었다. 후후후 이젠 정말 끝인가 보다!! 후... 잘 몰라서 길게 끌긴 했다. 190시간이나 했을 줄은 몰랐는데...ㅎㅎ 100% 찍힌 게 너무 뿌듯하다. +) 엔딩 이후 엔딩이라고 게임이 끝나는 건 아니더라. 엔딩을 보고 완벽 추적기에 말 걸면 완벽한 동상을 받는다!! 매일 아침에 무지갯빛 파편을 준다. 내 소중한 고정수입이다:) 엔딩을 보

[베트남 다낭 3박 4일 패키지여행 - 0] 다낭 가기 전 알아본 정보(시차, 강수량, 환전 등) [내부링크]

이번에 엄마랑 패키지여행으로 베트남 다낭을 가게되었다. 패키지라 마음 편히 가도 되는건 알지만, 엄마랑 가는데 너무 아무것도 모르고 여행을 가는 건 내가 불안해서 여행을 떠나기 전에 약간 알아봤다. ︎소요시간 우리가 가는 비행기 기준으로 갈 때 5시간 올 때 4시간 반. 기류(?) 때문에 30분 정도 차이가 나나보다. ︎시차 한국이랑 2시간 차이가 난다. 네이버 해외 정보(베트남 시간 검색) 한국이 20시면 베트남은 18시다. ︎화폐 네이버 검색(베트남 환전) 화폐는 동(VND) 동 ÷ 20 = 한국 돈 이라고 생각하면 대충 맞는다. 0을 하나 떼고 2로 나누든 2로 나누고 0을 하나 떼던 편한 방법으로 계산하면 된다. 우리 집은 전자 ex) 50000동 -> 2500원 ︎환전 환전은 한국에서 동으로 바꾸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실제로 신한은행 기준 달러는 우대 90%인데 동은 30%였다. 한국에서는 100달러짜리로 환전하고 다낭에서 바꾸는 걸 추천한다. 한화 5만원권도 OK. 금은

[안국역] 수제맥주집_기와탭룸 [내부링크]

22.12.16(금) 허타몽과 경복궁 구경? 산책?을 하다가 기와탭룸에 맥주를 마시러 갔다. 기와탭룸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길 74-7 안국역과 경복궁의 사이 어딘가? 매일 13:30 ~ 23:00 골목에 들어가면 이렇게 간판이 보인다. 한옥을 개조? 이용? 한 곳인가 보다. 실내는 이런 느낌. 천장 쪽에 유리창이 있어서 하늘의 변화가 보이더라. 조명도 약간 따뜻한 느낌?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뉴판 시그니처인 '구운 감자 등을 곁들인 닭 반 마리 팬 구이'와 맥주를 주문했다. 잘 모를 때는 시그니처를 주문하게 된다. 코스터 산토리와 흑맥주를 주문했다. 사실 무슨 흑맥주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수제맥주집이었지만 자연스럽게 익숙한 맥주들을 주문했다. 다음에 가게 되면 도전해 봐야지. 드디어 나온 닭 반 마리. 반 마리가 통으로 구워져 나왔다. 같이 나온 칼로 샤샥 감자가 웨지감자랑 감자튀김 두 종류가 있다. 칠리소스랑 마요소스? 랜치소스? 우리 취

[행신] 애견동반카페_쏘머럽: 내가 먹은 메뉴 [내부링크]

동네에 있는 애견동반카페 쏘머럽. 저번에 갔을 때 좋아서 토리를 데리고 자주 간다. 내 기준으로는 목요일과 주말을 피해서 가면 OK! (목요일은 휴무, 주말은 사람이 많아서) 쏘머럽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용현로35번길 5 1층 [원흥]애견동반식당_삼식당 & [행신]애견동반카페_쏘머럽 캐치테이블을 쭉 보던 중에 집 근처 애견동반식당인 삼식당을 찾았다. 한번 가볼까 해서 예약했다. 엄마, ... m.blog.naver.com 음료만 주문하기엔 아쉬워서 디저트가 보일 때마다 먹었다. 다른 음료도 맛있지만 디저트에는 아메리카노가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처음에 갔을 때 아메리카노 & 브라우니(아이스크림 미추가) 브라우니가 딱 내 취향.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찰떡이었다. 아이스 바닐라라떼 주말이라 사람도 많았고 강아지도 많았다. 근데 평화로웠다!! 놀라워라... 우리 집 애도 얌전했다. 사진... 어디 갔지.... 블렌디드? 셰이크? 아이스크림이 크게 한 스쿱 올라가서 엄청 이쁘다 중간부터

자이언트 얀으로 가방 뜨기 [내부링크]

친구(퐁단)한테 줄 서프라이즈 선물로 자이언트 얀 가방을 만들었다. 일단은 실부터 구매했다. 500g 이면 가방 하나가 나온다고 해서 핑크색으로 하나를 구매했다. 배송비 포함 11790원 마니랜드 유튜브 영상을 따라서 만들었다. 마니랜드 유튜브 일단은 하라는 대로 해봤다. 바닥에 구멍 뽕뽕 한번 예행으로 만들어봤다. 한 번에 안 될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엉성할 줄이야... 한 번 만들어본 걸 기반으로 살짝의 수정을 하기로 했다. 내 기준 수정사항 - 바닥면을 뜰 때 좀 타이트하게 (=7cm보다 작게) - 옆면 가로 부분을 더 타이트하게 해보자 이런 식으로 잡고 통과시키니까 좀 잘 되는 것 같다. - 5단 말고 6단으로 떠볼까? - 코 길이 7cm는 너무 큰가...? 감으로 해버릴까...? - 실에 있는 마감이 안 보이면 좋을 듯하다. - 뒤집을 때 코에 뭐라도 끼고 뒤집자 해보니까 좋더라 - 끈 만들기 전 마감할 때 고리 방향(긴 끈의 방향) 조심하기 일단은 이걸 고려해서 다시

리훈_2023년 하고싶은말 다이어리(세로 &정사각) [내부링크]

올해도 어김없이 다이어리를 주문했다. 작년에 썼던 리훈의 하고싶은말 다이어리의 구성이나 사이즈가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도 구매했다. 리훈 사이트에서 네이버 페이로 구매했다. 25000원 이상부터 무료 배송이라 토토와 같이 구매했다. 80매짜리 빙고 용지가 덤으로 같이 왔다. 15000원 조금 안되는 가격에 구매했다. ︎세로 하고싶은말 다이어리 출처: 리훈 사이트 - 색: 연보라(수고했어 오늘도), 핑크(나만의 속도), 베이지(한 발 한 발 천천히), 올리브(그래도 괜찮아), 블루(마음 가는 대로), 그레이(잘 하고 있어) 이 중에서 토토는 연보라, 나는 올리브를 선택했다. 작년에는 핑크를 사용했다. 색이 매년 고정이 아니라 몇 개는 바뀌기도 한다. 매년 무슨 색이 나왔나 구경하는 재미도 있더라. - 사이즈: 135 X 210mm(a4 용지를 반 접은 사이즈랑 비슷) - 224 페이지 - 날짜형 & 만년형 선택 가능 우리는 날짜형... 일일이 쓸 자신도 없고... 밀려 쓰면 수습이 힘들

[안국역] 막걸리집_산체스 막걸리 [내부링크]

22.12.16(금) 맥주로만 끝내기 아쉬워서 막걸리 집을 갔다. [안국역] 수제맥주집_기와탭룸 22.12.16(금) 허타몽과 경복궁 구경? 산책?을 하다가 기와탭룸에 맥주를 마시러 갔다. 안국역과 경복궁의 ... m.blog.naver.com 산체스 막걸리 서울특별시 종로구 윤보선길 26 지하1층 집에 갈 때를 생각해서 역 근처로 갔다. 매일 18:00 ~ 23:00 지하로 내려가면 된다. 실내는 이런 분위기? 사람이 많이 있어서 내부 사진은 없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시그니처 메뉴라는 미국감자전과 느린마을 막걸리를 주문했다. 두꺼운 감자채전? 두툼하고 겉은 바삭해서 좋았다. 위에 마요네즈와 치즈가루가 듬뿍 올라가 있어서 좋았다. 거기에 매운 소스를 찍어 먹으니 딱이었다. 중간에는 계란 노른자에도 찍어 먹었다. 느린마을 막걸리는 탄산이 강한 건 아니지만 달달하니 좋았다. 다른 술도 시켜보자고 해서 대대포 막걸리도 주문했다. 얘도 맛있었다. 막걸리를 종류별

[닌텐도 스위치]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 100% 달성 [내부링크]

로딩 화면에 조작할 수 있는 캐릭터들이 뜬다. 배경의 성 그림은 가논한테 점령당했다고 저렇게 표시됨. 원래는 그냥 성 그림이었음 가논 처치 링크 얜 왜 막타를 굳이 화살을 쏘는 걸까... 그 와중에 처치하고 나니까 조작 가능 캐릭터가 되어 버림... 이게 맞나? 스토리 상 망가진 테라코 수리하기 고쳤더니 조작 가능 캐릭터에 테라코가 생김 여기라도 멀쩡하게 끝나서 다행인 건가... 끝!! 코르그 찾는 거 때문에 엄청 고생했다. 서브에서 나오면 어떡하니... 미래의 나를 위해, 혹시 몰라서 남겨놓자(총 12마리) 미파의 특훈(Lv.6) 1마리 헤브라 산을 넘어(Lv.16) 1마리 얼음의 특훈 중급(Lv.25) 1마리 주인장의 부탁(Lv.25) 1마리 리토족의 여행객 호위(Lv.43) 1마리 조라의 마을을 지켜라(Lv.46) 1마리 다채로운 위협(Lv.47) 2마리 윤돌의 열혈 수행(Lv.53) 1마리 종이 한 장의 시련 상급+(Lv.57) 1마리 도망치는 자와 쫓는 자(Lv.58) 1마

[독서노트] 사실은 이렇게 말하고 싶었어요(이진희) [내부링크]

독서 완료: 22.12.19 작성 일자: 22.12.20 출처: 교보문고 22.06.24 발행 비폭력대화법에 관한 내용이다. 욕구를 기반으로 한 대화 방법이라고 보면 되려나...? 몇몇 말투는 내 말투라 뜨끔하기도 했다. 전부는 아니어도 일부는 차용해서 써볼까 한다. 관찰 무슨 말이나 행동을 할 때 내 평가나 내 판단이 들어가지 않고 그저 관찰하기 ex) 이렇게 늦게 일어나다니 난 게을러 -> 오후 2시에 일어났구나 관찰+느낌 ex) 이번 주에 3번 늦었네 +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 느낌 그러하다 나와 상대의 욕구를 파악하기 주관적으로 말하지 않기? 비폭력대화 형식 형식은 이렇지만 재량껏 (관찰) 내가 @@을 보았을 때/느꼈을 때 (느낌) 나는 ##를 느꼈어. (욕구) @@가 중요하기 때문에 (부탁) ##해줄 수 있니?/ 내 이야기 들으니까 어때? 부정적 부탁은 구체적이고 긍정적으로 바꾸고, 욕구 덧붙이기 나를 더 사랑해 줄래? -> 집에 들어오면 나랑 눈 마주치며

2022를 마무리하며: 데이오프 연말정산 [내부링크]

인스타에서 우연히 발견한 데이오프 연말정산 문장의 빈칸을 채우는 구조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용도로 괜찮을 거 같아서 구매했다. 가격은 7000원!! 네이버에 데이오프 연말정산이라고 치면 바로 나온다. 이런 식으로 포장이 되어 왔다. 알뜰정산 + 스티커 구성으로 알고 있었는데 씀씀정산도 같이 왔다. 그 와중에 비닐은 생분해 포장재였다. 며칠 뒀다가 12월 31일 밤에 쓰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두껍고 문장이 많았다. 올해의 키워드는 알림? Previous image Next image 연말정산 내용 총 40페이지 정도에 101개의 문장이다. 난 무슨 생각으로 밤에 시작한 거지...? 1월 1일에 다 채워 넣었다. 씀씀정산 이건 핀트랑 콜라보를 했나 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씀씀정산 내용 총 50문장 소비 15문장 투자, 재테크 15문장 자기계발 20문장 이게 위의 연말정산보다 더 어려웠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한 해를 돌아보기에는 좋았다. 내년에도 또 나오

다이소_부직포 클린 로봇 [내부링크]

드디어 샀다!! 예전에 초창기에 봤는데 리필이 없길래 그냥 지나쳤는데... 이렇게 구하기 힘들 줄 몰랐다. 그냥 그때 살걸...ㅎㅎ 색은 블랙과 화이트가 있는데 내가 선택 한건 화이트!! 구성은 간단하다. 본체, 바닥 청소포 15매, 벨크로 테이프 16매 생각보다 가벼워서 무게를 재 봤는데 281g이었다. 왜 굳이 나사 박은 곳을 벨크로 스티커로 막아놓는 걸까..? 물론 분해할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굳이? 그 와중에 벨크로 스티커는 접착력이 좋다. 자리가 정해져있고 홈이 있는 건 좋다. 한번 꾹 눌러주자. 니사가 작은 건지 드라이버가 큰 건지... 안되네? 내가 못하는 건가? 일자 드라이버로 해결했다. 엄청 단단히 고정되어 있는 거였다. 별도 구매한 AA 건전지가 3개 들어간다. 버튼을 달칵 눌러야 하는 구조. 생각보다 힘이 들어간다고 해야 하나? 실제로 사용할 때는 발로 누르게 되더라...ㅎㅎ ︎특징(의식의 흐름 주의) - 먼지는 잘 모이는 편 - 엄마는 부직포가 너무 얇은 것 같

[홍대/연남동] 사천리훠궈 [내부링크]

22.11.29(화) 허타몽이랑 사천리훠궈를 갔다. 마라탕이 아닌 훠궈는 오랜만이었다. 사천리 훠궈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210 1층 월, 화, 목, 금, 토, 일: 12:00~22:50 수요일은 15:30 오픈 라스트 오더는 22:05 내부는 이런 느낌. 티비도 중국 방송이 나와서 진짜 중국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우리는 모둠세트로 2인분 주문했다. 백탕+홍탕, 양고기+소고기로 선택!! 고량주도 주문!! 소스는 셀프! 벽에 예시가 있어서 만들기 좋았다. 내 취향은 마장 소스!! 예시보다 다진 마늘을 많이 넣는 걸 좋아한다. 음식이 나왔다. 왼쪽의 접시는 차가운 닭고기 조림? 맛있었는데 이름을 모르겠다. 반반으로 시켜서 반반냄비가 나올 줄 알았는데 냄비 모양이 특이하구만 홍탕은 확실히 맵다. 그래도 맛있었다. 중국의 향이 뿜뿜!! #홍대 #연남동 #훠궈 #사천리훠궈

[독서노트] 사자생(生)어(진현석) [내부링크]

독서 완료: 22.12.26 작성 일자: 22.12.26 출처: 교보문고 18.09.10 발행 사자생어 뒷쪽 책날개 책 날개에 쓰여있듯이 사자성어를 비틀어서 자신의 경험을 야기해주는 구조? 원래의 사자성어랑 엄청 다른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6개씩 5장으로 총 30개의 사자성어가 나온다. 아는 사자성어도 있고 들어는 봤지만 뜻을 모르던 사자성어도 있었다. 처음에 원래의 사자성어 뜻 알려줌 -> 자신의 스토리를 말함 -> 사자생어 알려줌 자신만만: 아주 자신이 있음 -> 우리는 자신감을 없앨 수도 있지만 만들 수도 있다. 오매불망: 자나 깨나 잊지 못함 -> 오해는 매듭과 같아서 바로 풀지 않으면 불신과 불만이 뒤엉켜 관계를 망친다. 거두절미: 앞뒤의 잔사설을 빼놓고 요점만을 말함 -> 거절하는것을 두려워할 필요도, 절대 미안할 필요도 없다. 공사다망: 마음이 공평하고 사심이 없으며 밝고 큼 ->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면 둘 다 망한다. 이런 식이다. 얘기도 재미있고 이걸 어떻게

[연남] 토마 &카페 꼬모레 [내부링크]

22.12.04(일) 친구(토토)와 점심을 먹기로 했다. 토마를 가기로 했고 주말인 점을 감안해서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가기로 했다. 매일 11:30 ~ 21:30 라스트 오더 20:30 연남토마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6길 61 연남토마 토마 도착! 큰 통창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다. 문이 어딜까 했는데 가까이 가보니 화살표가 있었다. 그걸 따라가면 도착!! 대기하는 공간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다. 우리 말고도 2팀이 먼저 와있었다. 자리에 앉아서 태블릿으로 주문하면 된다. 우리는 명란바질오일파스타, 소고기 치즈가스, 콜라를 주문했다. 잘 모를 때는 추천이 붙은 걸 시키는 거지. 다른 팀들은 샐러드도 시켰던데 우린 그냥 패스하기로 했다. 기본 세팅 내부는 이런 느낌? 2층도 있는지 손님들이 올라가더라. 명란바질오일파스타 소고기 치즈가스 명란바질오일파스타가 먼저 나오고 소고기 치즈가스가 나왔다. 파스타: 명란을 잘 섞어야 할 듯. 간을 약하게 먹는 사람은 명란을 좀 덜어내는 것도

포션퍼밋_8일차: 데이트를 해보자 & 끝 [내부링크]

오늘은 저번에 못했던 데이트!! 월 - 샤오 절벽에서 데이트하고 볼 뽀뽀 다시 물어보면 거절함. 데이트는 하루에 한 번만 가능하다. -마테오 오트마네 식당에서 데이트. 그 와중에 찻주전자를 여기까지 가져온 거니...? -루 목욕탕 전세 내기!! 이때만 해도 시장 딸내미라서 가능한 줄 -마사 얘도 목욕탕 전세. 양 갈래가 귀엽구만 -리아노 낚시터에서 낚시하고 벤치에 앉아서 데이트 -레이너 얘도 목욕탕. 데이트가 끝나면 다들 볼 뽀뽀하는 거였군 화 -마사 여관에서 요리해서 먹기 -샤오 게임센터에서 데이트 -리아노 여관에서 식사 데이트 -루 루네 집에서 공부하기 -레이너: 목욕탕 -마테오: 오트마 수 -리아노 -레이너 교회 옆에서 피리 불고 절벽에서 벤치에 -마테오 -샤오: 게임센터 -루: 루네 집 -마사: 목욕탕 목 -루 캡처 미스... 오트마네 식당에서 식사 -리아노: 목욕탕 -샤오: 게임센터 -레이너: 교회 옆 -마테오: 목욕탕 -마사: 여관 금 -마테오 약초 채집하고 벤치에서 데이

[홍대] 실내 동물원 테이블 에이(TABLE A) [내부링크]

22.11.19(토) 홍대에 있는 실내 동물원을 방문했다. 서울에 그것도 실내에 동물원이라니 신기했다. 테이블에이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146 지하1층,1층,2층,3층,5층 홍대입구역에서 그렇게 멀지는 않은? 영업시간은 매일 12:00~22:00라고 한다. 직접 가서 입장권을 해도 되고, 미리 예매를 하고 가도 된다. 물론 예매가 좀 더 싸다. 1층은 거의 카페 느낌? 여기에서 키오스크로 종합권도 사고 간식도 사고 음료도 주문하고... 입장할 때 이렇게 손등에 도장을 찍어 주신다. 지하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이다. 조금 높았던가? 이런 유형의 계단을 무서워해서 난간을 열심히 붙잡고 내려갔다. 눈으로 구경하기 바빠서 사진이 많이 없다 토끼도 같은 공간에 있음 거대한 캣타워!! 아래는 친구가 찍은 동물 친구들 3층에 있는 페럿들. 옹기종기 모여서 자는데 너무 귀여웠다. 지하 1층에 있던 라쿤들. 다들 자느라 얼굴을 보지는 못했다.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이 있어서 좋았다. 먹이주기 체

[홍대] 빵집 아오이토리 [내부링크]

22.11.19(토) 아오이토리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9길 8 K.C빌딩 영업시간은 매일 9:00~21:00 문을 열면 빵들이 바로 보인다. 빵을 담을 수 있는 공간. 이 옆쪽으로 냉장 쇼케이스? 도 있다. 그 안에 푸딩이나 샌드위치류가 있었다. 가격이 안 보이게 찍어버렸다... 빵이 한가득 이런 식으로 빵 나오는 시간이 적혀있다. 이 옆에 칠판이 하나 더 있었는데 찍지는 못했다. 제일 안쪽에 있는 공간 이런 식으로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조금 있다. 우리도 앉아서 먹기로 했다. 저 옆쪽으로 화장실 가는 길이 있더라. 우리가 주문한 푸딩, 말차 메론빵, 스노우볼? 푸딩 아래쪽에 시럽이 들어있으니 잘 떠서 먹는 걸로. 맛은 딱 푸딩인데 바닐라 향이 잘나서 좋았다. 스노우볼 바삭바삭하니 하나씩 집어먹기 좋았다. 말차 메론빵은 내가 거의 안 먹어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 여기 커피는 우리 취향이 아니었다. 안쪽에 물과 컵도 있다. 다음에는 빵만 사서 포장해가야지~ #홍대

[종로] JBD종로빈대떡 [내부링크]

22.11.20(일) 오늘도 저번처럼 엄마 약속 장소에 따라갔다. 혼자 카페에 있다가 엄마와 합류하고 저녁 겸 술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JBD종로빈대떡 낙원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 119 길가다가 발견한 빈대떡집. 더 고민하지 않고 들어가기로 했다. 하필 창문이 닫혀있을때 찍었지만 저 철판에다 구워주는건가? 메뉴판 뭘 먹을지 모를땐 역시 모듬 빈대떡으로!! 어떻게 나오려나? 빈대떡엔 막걸리라서 막걸리도 주문했다. 기본세팅이다. 양파간장은 하나 더 달라고 했다. 동치미 국물이 맛있었다. 녹두반죽에 각각의 재료를 올리고 익히는 방식이다. 빈대떡이 잘려는 있지만 크게 잘려있다. 튀김에 가까울 정도로 바삭하다. 이정도면 튀김이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 내 취향은 역시 고기!! 얇은 고기가 들어있었다. 해물은 오징어와 새우가 들어있다. 적어도 내가 본 건 그렇다 굴은 말 그대로 굴이 들어있다. 토핑이 중앙쪽에 몰려있는 느낌? 녹두맛이 좋아서 빈대떡을 먹는 사람들한테는 녹두 맛이 약할

크리스마스 캐릭터 찾기 테스트 (mbti 기반) [내부링크]

성격 테스트 찾아보다가 크리스마스 캐릭터 찾기 테스트를 발견했다. MBTI 기반이라던데... 곧 크리스마스이기도 해서 해보기로 했다. 크리스마스 성격 테스트 나를 닮은 크리스마스 캐릭터는 무엇인지 MBTI 기반으로 찾아주는 사이트 입니다. christmasmbti.netlify.app 이런 식의 질문이 총 12문제!! 눈사람이 나왔다. 눈사람이 ISTP던데 딱 맞는 게 나왔다. 알아보니 ENTJ 목도리 / INTJ 쿠키 ENFJ 산타 / INFJ 벽난로 ENTP 케잌 / INTP 와인 ENFP 선물 / INFP 촛불 ESTJ 캐롤 / ISTJ 지팡이 ESFJ 루돌프 / ISFJ 눈 ESTP 리스 / ISTP 눈사람 ESFP 트리 / ISFP 양말 인 것 같다. 맞겠지...? 확실히 이런 유형의 성격 테스트는 많이 있지만 크리스마스라서인지 이런 게 눈에 들어오더라. 한 번쯤은 해보는 것도?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캐릭터찾기 #MBTI기반 #눈사람 #츄라이츄라이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활동 데이터로 알아보는 2022 나의 블로그 리듬 [내부링크]

슈퍼갓생러네...? 하긴 반년간 미친듯이 쓰긴 했지만... 내년에도 열심히 해봐야겠다.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2022년 올해 당신의 블로그 리듬을 알아볼 시간! COME ON! campaign.naver.com

[잠실] 군자대한곱창 [내부링크]

22.11.18(금) 친구를 만났다. 둘 다 즉흥이라 전날에 약속을 잡았다. 그렇게 결정된 6시 반 잠실. 만나고 나서 생각난 건 불금에 잠실이라니... 우리 미쳤었구나? 사람이 엄청 많았다. 식당을 정하고 만난 게 아니라 먹자골목?에서 고르기로 했다. 그러다가 발견한 군자대한곱창 매일 15:00 ~ 24:00 라스트 오더 23:00 군자대한곱창 방이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11길 12 1층 103~104호 위치는 여기!! 역에서 막 멀지는 않은? 사람이 더 많아지기 전에 빨리 들어갔다. 안쪽은 꽤 넓었고 금요일 밤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다. 왼쪽에 보이는 하얀 건 일회용 앞치마였다. 외투는 의자 안에 보관했다. 모듬곱창 2인분과 술을 주문했다. 소스가 무려 4종류. 왼쪽 아래의 소스가 맛있었는데 뭔지 아직도 모르겠다... 치즈가루도 있다!! 시간은 좀 걸리지만 거의 다 익혀서 나온다. 나오면 염통 먼저 먹고 나머지는 조금 더 익혀 먹는 구조. 김치, 부추무침, 양파, 떡이 사이드

[화정] 헌혈카페에서 오랜만에 헌혈 [내부링크]

헌혈을 하기로 했다. 예전에 했을 때 살짝 빈혈기가 있다고 생각해서 몇 년간 안 했었는데... 이제는 괜찮지 않을까? 일단 가까운 곳에 있어서 한 번 가보기로 했다. 일단 병원(?) 관련이니까 신분증은 챙겼다. 헌혈카페 화정점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신로272번길 58 5층 같은 길목에 인바디도 있고 헌혈도 있네? 의외로 화정에 뭐가 많구만...? 5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헌혈카페 도착!! 운영시간 -월~토: 11:00~20:00(점심시간 13:00~14:00) -일, 공휴일: 11:00~19:00(점심시간 X) 주말이랑 공휴일에도 하는 건 처음 알았다. 하필 점심시간에 맞춰가서 다른 곳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다시 갔다. 들어가서 번호표를 뽑고 전자 문진표를 작성한다. 혈압측정까지 하고 기다리면 화면에 번호가 뜨고, 대면 문진(신분증 확인, 전자문진 내용 한 번 더 확인, 철분 검사)을 진행하게 된다. 내 경우에는 등록까지 했다. 이제 헌혈카페에서는 신분증이 필요 없다!! 대면 문진이

포션퍼밋_6일차: 연애 전 업그레이드 끝내기 [내부링크]

오늘은... 달정향을 모으다 끝이 나겠지? 하는 김에 업그레이드를 끝내보자!! 마사한테 가보니 고백이 활성화됐다. 달정향... 모으자... 흑흑 연애 너무 힘들다 뭐지? 경찰서 아르바이트를 15번? 을 했더니 달정향 4개를 받았다. 저번에 5번 했을 때도 뭘 줬던 거 같은데... 다른 아르바이트도 15번까지 채워서 달정향을 4개씩 받았다!! 자니? 이러고 일어나면 댄으로 바뀌더라. 자는 장소도 시간도 다양하더라 수거함은 이제 한 번만 더 업그레이드하면 되겠다!! 업그레이드를 했으면 써봐야지!! 이렇게 돈 문제 해결!! 진작할걸... 한 번 더!! 한번 & 두 번 업그레이드 잘은 안 보이지만 늘어났다!! 기력도 좀 올려주면 좋았을 텐데... 음식이랑 욕탕이 있어서 그런 건가? 수거함 업그레이드 끝!! 한 칸 더 늘었다. 사실 저렇게까지 늘릴 필요는 없어 보이지만... 어차피 달정향 모을 때까지 아무것도 못하니까 업그레이드를 최대한 올려볼까나 솥도 업그레이드 끝!!! 한 번 더 단체 환

투썸 멜로디스노우볼램프 [내부링크]

3시에 수령 예약을 했는데 일이 생겨서 1시에 수령했다. 원래 되냐고 물어보려고 전화해봤는데 바빴는지 전화를 안 받아서 그냥 가봤다. 다행히 되더라. 이름이랑 핸드폰 뒷번호를 물어봐서 대답했더니 주셨다!! 수령!! 이번엔 상자가 핑크핑크하다 작년의 벽난로는 주황주황이었는데 뭐가 됐든 기분이 좋구만!! 빨리 열어보고 싶었지만 일정 때문에 저녁에서야 열 수 있었다 오 모드가 나눠져있고 노래가 4곡이나? 이런 구성이다. 케이블이랑 본체 꺼냈다!! 글리터가 반짝반짝 손잡이도 있어서 걸 수도 있을듯하다. 안녕 루돌프 씨? 안쪽이 돌아가는 구조는 아니다. 그래도 귀여워 아래쪽에 스위치와 건전지 넣는 곳이 있다. 판이 동그래서인지 뺄 때 조심해야겠더라. 그냥 열면 뽀각 일듯... 건전지 사용이 싫은 사람들은 전원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도 있음. 다만 플러그는 주지 않는다. 노래는 1. Hark the herald angel sing 2. Joy to the world 3. Jingle bells

레드커넥트: 헌혈 관련 앱 [내부링크]

오랜만에 헌혈을 했다. 관련 앱이 있다고 해서 찾아봤다. 헌혈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해서 레드커넥트라는 앱을 설치했다. 앱을 시작하면 가볍게 기능을 알려준다. 로그인 창이 나온다. 로그인 없이 시작하기도 있지만 회원가입을 하기로 했다. 얼마나 자주 할지는 모르지만 기왕 하는 거 확실하게!! 회원가입 끝!! 바로 로그인을 해보자 로그인을 하고, 헌혈자 인증도 끝!! 홈 화면에는 내 혈액형과 헌혈 횟수 등을 볼 수 있다. 전자문진도 앱으로 미리 가능한가 보다. 이렇게 예약도 가능하다. 앱에서 예약을 하고, 가는 길에 전자문진까지 해놓으면 시간 절약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적어도 대기는 덜하지 않을까? 건강 화면에서는 혈액검사 결과를 볼 수 있다. 각각의 칸을 클릭하면 자세한 설명이 나온다. 그 와중에 14년도에 했던 헌혈 결과도 있더라. 11일에 헌혈하고 그날 밤에 봤을 때는 혈액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했는데, 12일 점심쯤에는 결과가 나왔다. 생각보다 금방 나와서 놀랐다. 주말이라서

2022 마지막 블로그 챌린지 [내부링크]

6개월이나 꾸준히 했던 블로그 챌린지? 주간일기 챌린지? 가 끝났다. 원래 블로그를 안 하다가 블로그를 쓰는 친구들이 있음 + 블챌의 조합으로 시작했다. 처음에는 한 주에 하나 올리는 것도 힘들어했는데 어쩌다 보니 꽤 열심히 하게 된 거 같다. 6개월의 기간 동안 1. 애드포스트 시작 작고 귀여운 내 일기장에 미약하지만 광고가 붙게 됐다. 2. 친구 2명을 블로그에 밀어 넣기 블로그를 시작하려던 친구 2명을 실제로 시작하게 만들었다. 3. 역시나 당첨은 하나도 안됐다. 내가 그럼 그렇지... 옛날부터 당첨 운은 영... 그냥 사진이 있는 일기장 느낌으로 쓰고 있어서 블로그 챌린지가 끝나도 꾸준히 쓸 거 같다. 내년에도 또 이런 챌린지가 있으면 좋겠다!! #주간일기챌린지 #블로그챌린지 #끝

[홍대] 홍꼬치 [내부링크]

친구랑 홍꼬치를 갔다. 예전에 도리모리랑 갔는데 우리 취향이라서 홍대에서 만날 때마다 애용한 곳이다. 이번엔 허타몽을 데리고 가봤다. 홍꼬치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9바길 18 1층 막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천장이 꽃으로 뒤덮여있어서 분위기가 좋다고 해야 하나? 평상 자리도 있다. 화장실은 주방 쪽 가까이에 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뉴판 우리는 오늘의 추천 꼬치 6종을 주문했다. 오늘은 뭐가 나오려나 두근두근 처음처럼에서 새로 나왔다는 제로 슈가 소주 '새로' 좀 단가? 아닌가? 깔끔은 하던데... 사실 술맛을 구분하면서 먹는 게 아니라...ㅎㅎ 나왔다!! 애호박을 감싼 대패(?), 떡을 감싼 베이컨, 닭 근위, 네기마, 네기마 + 명란 마요, 닭 날개 매번 올 때마다 조금씩 바뀌는 게 좋다. 저번에 왔을 때의 일부 저번? 저저번?에 왔을 때는 은행 꼬치와 닭 껍질 꼬치도 있었는데 둘 다 내 취향!! 중간에 추가로 주문한 간사이 오뎅나베. 종류가 꽤

포션퍼밋_7일차: 연애를 해보자(낚싯대는 미리미리) [내부링크]

일단 애들을 꼬시러 가기 전에 집을 업그레이드하자. 이제서야 집 외관이 멀쩡해졌다!! 침대 위치는 역시 문 앞에 최고지 이제 달정향을 모을 필요가 없으니 도전과제도 달성할 겸 환자를 방치하자!! 후후후후 이제 다 꼬시러 다녀볼까나 리아노 아무리 봐도 동굴 안의 이 물고기가 비룡어인데... 낚싯대 업그레이드가 필요해 보이는데 어떻게…? 일단은 오케이 어라 둘이 같이 있네? 2. 마사 컷신만 보고 끝났다. 우와아아아앙 데이트 열렸다!!!! 친목 페이지에 빨간 하트로 바뀌었다. 3. 루 얘도 컷신이 끝. 하트가 빨간색으로 바뀐다. 4. 레이너 이시키 아주 말을 잘하는구만 얘도 컷신 5.샤오 뭐 임마 믿을 수도 있지 그래 너가 해 캡처는 실패했지만 어머 볼뽀뽀라니 얘도 컷신 6. 마테오 으엥 까였어 왜요 어머 마테오 따라왔엉 충격받은 마테오 하지만 이미 마테오는 떠났다구요 다음날까지 기다려야 되는 줄 알았는데 집 들어갔다 나오니 컷신 시작. 오 이제 완전히 인정했구나? 엌ㅋㅋㅋㅋ 사람 말

투썸 윈터 스탬프 이벤트 조기 종료 & 성공 [내부링크]

하나는 수령 신청을 해놨고, 하나 더 받을까 해서 스탬프를 모으는데 오늘 갑자기 스탬프 판 위쪽에 소진률이 떴다. 세상에... 기간 내에 끝날 건 알고 있었지만... 까딱했으면 놓칠 뻔한 거잖아...? 오늘 1시 30분에 캡쳐한 사진... 아무리 봐도 오늘 안에 끝날 것 같았다. 3개밖에 안 남은 상황이라 그냥 넘기기엔 아까워서 엄마랑 투썸에 가서 케이크 하나 음료 두 개를 주문해서 간신히 다 모았다. 24일 16시 직전에 끝난듯하다. 소진률 게이지가 사라졌... 배너도 종료로 바뀌었다!! 20일에 진행한 과정 다 모으면 이런 식으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쿠폰함에 들어온다. 선물하기도 가능한가 보다. 증정품 예약하기 이벤트 페이지의 증정품 예약하기 버튼을 누르면 뜨는 창을 하라는 대로 하면 된다. 별 내용은 없지만 안내사항 한번 읽어보고... 가까운 매장으로 찾거나 원하는 매장을 검색해서 수령할 장소를 정한다. 내용 한번 쭉 읽어보면서 날짜와 시간까지 정하면 된다. 참고로

[홍대] T Factory(티팩토리): 에이닷 관련 전시 [내부링크]

친구(허타몽)랑 홍대에서 놀다가 T Factory를 가보기로 했다. 뭐 하는 곳인지는 잘 몰랐지만 일단 가보기로!! 여기가 입구. 잘 보면 줄이 꽤 길다. 1층과 2층을 전부 돌아보는 구조. 아, 수험표 가져오면 버츠비 립밤을 주더라. QR코드나 문자로 본인인증과 동의를 하면 티켓(?)을 준다. 기간: 11/11~2월 장소: T Factory 1층 T팩토리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44 1층 대로변에 있어서 찾기 쉽다!! 통로를 지나면 나오는 캡슐 자판기 손바닥 모양에 손을 맞춰서 스캔하면 캡슐이 나온다 자판기 옆의 공간이다. 한 명씩 들어가는 구조. 캡슐 속의 상자(?)를 올려놓으면 캐릭터가 나온다. 귀여워!! 그러하다. 친구 얘기 들어보니까 나랑은 다른 에이닷이더라. 1층 내부 이거대로 따라가면 된다. 바닥에 화살표도 그려져 있고 직원분들도 알려주셔서 좋았다. 목소리를 찾아달라고 함(친구의 에이닷) 목소리를 찾는 과정이다. 위에서 들었던 목소리를 찾는 건데 순간 뇌 정지가 왔다

[화정] 건강보험공단에서 다시 한 번 인바디 (ft.아큐닉) [내부링크]

저번에 올린 건강보험공단에 인바디를 재러 갔다. [화정] 건강보험공단에서 인바디 & 혈압 측정 (+인바디 앱) 건강보험공단에서 무료로 인바디를 측정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가까운 곳을 찾아봤다. 어라? 덕양지사가 ... m.blog.naver.com 어라...? 그 사이에 기계가 바뀌었네? 인바디에서 아큐닉으로 바뀌었다. 기계가 달라져서 측정에 오차가 좀 생기려나...? 뭐 어쩔 수 없지... 체중을 재고, 회원 여부를 확인했다. 비회원으로 해도 됐겠지만 그냥 회원가입을 했다. 이러면 변화를 보기 쉽겠지. 키랑 나이, 성별 입력. 그리고 측정! 전극 부분이 넓어서 자세가 자연스러웠다. 이런 식으로 간단한 결과가 뜬다. 결과 인쇄 버튼을 눌러서 검사 결과를 인쇄했다. 마지막에 화면에 QR코드가 나와서 종이로 인쇄할 여건이 안 되어도 앱에 있는 카메라로 찍으면 바로 기록이 되나 보다. 물론 인쇄한 결과지에도 QR코드는 있긴 하다. 결과는 저번보다는 좋아지긴 했다. 같은 기계로 찍으면 더

투썸플레이스 윈터 스탬프 이벤트 [내부링크]

투썸에서 윈터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은 11월 14일부터 12월 2일까지로, 총 19일간 진행된다. 작년엔 벽난로였는데 이번엔 멜로디 스노우볼 램프!! 스페셜 스탬프에 피스케이크도 해당이네...? 피스케이크 포함 12개면 할만하겠는데? 원래 투썸플레이스 자주 가기도 했고... 초콜릿 밀크티 라떼 괜찮더라 투썸플레이스에 갔더니 전시해놨다. 이뻐!! 멜로디는 무슨 멜로디일까? 작년의 벽난로도 이뻤는데 이번에도 마음에 든다. 갖고 말겠어!! 스탬프 판도 이쁘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뿜뿜!! 이벤트 음료 3잔과 일반 음료 9잔으로 총 12잔!! 그 와중에 동생이 가서 내 휴대폰 번호로 적립을 했나 보다. 딱 이벤트 시작 날에 갔나 본데 운이 좋구만! 이런 이벤트들은 조기 마무리되는 일이 많으니까 좀 빨리 모아봐야겠다. 가족들한테도 알려놔야겠다. 투썸은 내 번호로!!! 스탬프 상세 페이지에서 스탬프 선물과 스탬프 변경도 가능하다. - 스탬프 선물 선물할 스탬프 종류와 수량을 선택하고

토리의 새로운 너음 목도리 [내부링크]

저번에 친구 강아지의 목도리를 떠줄 때 샀던 실이 남았다. 실이 남은 김에 토리의 목도리를 만들기로 했다. 저번에 뜬 하늘색 목도리가 너비가 너무 넓고 모양이 안 이쁜 거 같아서 마음에 안 들었는데 잘 됐다!! 저번이랑 똑같은 변형 고무뜨기로 뜰 거지만, 고리 부분은 메리야스뜨기로 떠볼까 한다. 저번이랑 똑같이 6mm 대바늘을 사용했다. 저번에 뜬 목도리가 약간 깁스? 느낌이 나길래 이번에는 코를 좀 줄였다. 9코로 하니까 4cm 정도 되더라. 이 정도면 되겠지? 길이는... 목둘레(24) + 삐져나올 길이(6) + 고리랑 겹치는 부분(4) + 메리야스(폭이 4니까 늘어날 거 가정해서 6~7?) = 총 40cm 정도인가? 물론 대보면서 만들 거지만 마음의 준비용? 일단 뜨개질은 끝!! 변형 고무뜨기 32cm & 메리야스뜨기 10cm 역시 계산한 길이랑은 다 안 맞네? 역시 직접 대보면서 만드는 게 정답인가. 왼쪽 사진을 바깥쪽으로 해서 고리를 만들어야겠다. 코막음 할 때 묘하게 삐뚤

포션퍼밋_5일차: 엔딩 & 연애 직전까지 [내부링크]

내용이 길고, 스포(?)가 있는 글. 백 프로는 아니어도 스포가 싫으신 분은 뒤로 가기를... 스토리는 다 끝낸 건가? 일단은 호감도부터 끝내자... 이거 하다가 많이 짜증이 났다. 시청 갔는데 안되고, 어떨 땐 이미 댄으로 바뀌어있거나 자고 있고... 잘은 몰라도 목요일 16시 50분에 데브네 집을 가니까 해결됐다. 뭐지...? 그래도 일단 주민들 호감도는 다 끝냈다!!! 남은 건 연애 가능을 꼬시는 거지만 일단 패스... 집으로 들어가서 왼쪽에 있는 가구에서 상호작용이 있다!! 앨범에 주민들의 사진이 있다. 누르면 확대도 된다!! 호감도를 다 올려서 사진들이 모인 게 아닐까 싶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다 모인 걸 보니 뿌듯하구만!! 지크 너무 귀여워... 특히 폴짝폴짝 뛰는 모션이 너무 귀엽다!!! 오 마을 수리도 됐구만. 가끔 샤오가 이 앞에서 명상하던데... 이제 도구 업그레이드는 완전히 끝!! 망치로 연타하면 마지막에 내려치는 모션이 생겼다. 막타

포션퍼밋_4일차: 메마른 황무지 [내부링크]

오늘은 어제 못했던 돌, 나무 노가다... 아휴... 하루에 목욕탕을 두 번 가면서 온 동네 돌과 나무를 싹쓸이~ 다 모았다!! 이젠 다시 빈털터리 이제 증기가 사라져서 지나다닐 수 있다. 세 번째 지역(메마른 황무지) open!!! 들어오자마자 날 반겨주는 애가 너무 무시무시했다. 저기... 나 일지 먹어야 해... 비켜... 다행히 선공형은 아니었지만 한 대를 때린 이후로 돌진을 하더라... 3대 맞았더니 체력이 저렇게 되어버렸다. 구르기로 피하던지 나무나 돌 뒤로 유인해서 잡아야겠다. 이게 이번에 해결해야 하는 내용이구만? 일지 5개를 다 먹었다. 일지에 나온 실험실을 찾아야 하는데... 어디지? 예상되는 곳으로 가봤는데 뭐 없던데... 내가 뭘 잘못했나? 다시 가보자... 이게 분명 사각형 돌 일 텐데...? 이 근처 아까 다 봤는데 뭐지? 어라? 아까 이걸 왜 못 봤지? 어라??? K를 눌렀더니 특수한 곡괭이가 필요하다고... 미친 건가...? 면도날 지느러미가 제일 얻기

고양시 도서관센터 상호대차 서비스 [내부링크]

이번에 불렛저널에 관련해서 책을 찾아보다가 상호대차를 이용해 봤는데 꽤 편했다. 출처: 고양시 도서관센터 상호대차(책누리): 내가 이용하는 도서관에 책(자료)가 없을 때 협약을 맺은 다른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오는 시스템 ︎방법 우선 고양시 도서관센터 사이트에 접속한다. 검색해서 접속해도 되고, https://www.goyanglib.or.kr로 바로 들어가도 된다. 메인 화면 & 메뉴(?) 화면 메인화면에는 도서관에 대한 정보와 소장 자료 검색, 공지사항 등이 뜬다. 왼쪽 상단의 三 모양을 누르면 오른쪽 사진처럼 자세한 게 뜬다. 일단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하자. 로그인을 하면 모바일 회원증이 뜨는데, 이걸로 책 대출도 하고 열람실 자리도 이용하고 할 수 있다. 난 일일이 들어가기는 귀찮아서 캡처해서 사용중...ㅎㅎ 메인화면이나 메뉴(?) 화면의 자료 검색을 통해 책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어디에 몇 권이 있는지는 물론이고 대출, 예약, 무인대출, 상호대차의 가능 여부를 알

[성사동/흥도동] 부모님이랑 더찜 성사점 [내부링크]

부모님이랑 점심으로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코다리조림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옛날에는 나도 별로 안 좋아했는데 이제는 뭐... 더찜 성사점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흥도로 425-6 위치는 정확히 설명하긴 어렵다... 차가 있어야 갈 수 있는 건가...? 빛 반사를 생각을 안 하고 찍었... 우리는 코다리 시래기 조림을 먹기로 했다. 3명이라서 3마리가 나오는 중짜를 주문했다. 평일 오후 3시까지는 코다리조림을 주문하면 공깃밥을 서비스로 주는 점심특선이 있다. 우리는 해당!! 매장 일부. 넓고 깔끔함. 밑반찬과 코다리조림이 나왔다!! 시래기가 통으로 올려져 있어서 가위로 먹기 좋게 잘랐다. 두부랑 무가 양념이 잘 배어있어서 좋았다. 양념이 맛있다!! 같이 나온 김에 조림과 콩나물을 싸서 먹으면 더 맛있는 거 같은 느낌? 내 취향이었다. 매운맛을 조절을 안 하고 그냥 주문했더니 살짝 매웠다. 그래도 매워서 못 먹을 정도는 아닌? 카운터 앞쪽에 커피와 식혜가 있다!! 우리도 야무지게 식혜 한

주문제작 보석십자수(토리) [내부링크]

작년에 갑자기 보석십자수가 하고 싶어서 토리 사진으로 주문 제작을 맡겼다. 40X50 사이즈로 2개 지금 생각해 보면 처음이면서 왜 저 사이즈로 2개나 산 거지...? 배송 오는 사이에 다이소 보석십자수로 연습까지 했었다. 사진을 보내면 도안을 만들어 주신다. 그리고 OK 하면 도안에 맞는 비즈를 보내준다. 도안이랑 원본이랑 거의 비슷하다. 이건 작년에 완성한 것. 반짝반짝하다. 근데 하나 하고 힘들어서 나머지 하나는 그대로 구석에... 더 이상 구석에 둘 순 없다는 생각에 올해 나머지를 꺼냈다. 솔직히 하려니까 좀 진이 빠졌다. 이걸 또...? 작업을 할 때 안 헷갈리기 위해 봉투에 기호를 그려놓았다. 확실히 안 헷갈린다. 판이 많은 이유는 다른 거 할 때 안 버려서!! 한 색을 다하고 다른 색을 하기에는 너무 많은 색이 섞여서 한 팔레트에 여러 가지 색을 부어서 했다. 확실한 차이가 있는 색으로 해야 안 헷갈리더라... 처음에는 비슷한 색끼리 부어서 한 판을 다 버렸다. 비즈가

포션퍼밋_3일차 [내부링크]

3일차 시작. 어제 너무 많아서 못했던 주민 호감도 마무리 먼저!! 리아노(마지막 사진)의 퀘스트가 제일 오래 걸렸다. 낚시를 20번 해야 하는 퀘스트...ㅎㅎ 낚시는 틈날 때마다 조금씩 해두는 걸 추천... 물고기를 잡은 양에 따라 업그레이드 여부가 갈리는 구조라... 그래도 이제는 주민들 호감도 1레벨 올 클리어!! 갑자기 환자 5명이 한 번에 왔다. 으어??? 어찌어찌 치료했다. 3000원 정도가 한 번에 벌리는 건 좋구만!! 그래도 진단 너무 귀찮아... 기본 치료제를 만들어 놓을까? 귀찮아서 결국 안 함... 사진은 없지만 망치도 업그레이드!! 후... 돌이랑 나무 볼 때마다 살벌하네... 솥 업그레이드랑 체력 확장은 최대한 미뤄야겠다. 어제(2일차) 받은 추천서를 마이어한테 가져다주니 승인 배지 3을 획득했다. 이제는 세 번째 지역도 열리겠구만. 또 뭘 시키려나...ㅎㅎ 일부 주민은 호감도 2레벨 달성!! 웃는 표정이다!! 나머지는 언제 올리지... 게시판에 낚시 관련해서

[노량진역] 파스타 맛집_ coffee3 & 플레이스테이션_3D플스방 [내부링크]

22.10.30(일) 친구(허타몽)랑 노량진역에서 만났다. 점심을 먹으러 coffee3에 갔다. 파스타와 화덕피자!! Previous image Next image 카운터에서 선불결제하는 구조. 우리는 커삼세트(2. 고르곤 + 새우 로제)와 자몽에이드를 주문했다. 새우 로제파스타는 추가금을 내고 빠네를 추가했다. 물과 휴지는 셀프. 담요도 구비되어 있었다. 물티슈는 가져다주셨다. - 새우로제 빠네: 소스가 맛있다!! 새우도 꽤 있고 소스도 넉넉했다. 가위도 같이 주셨는데 파란색 가위가 나와서 순간 당황했달까. 야무지게 빵을 잘라서 소스에 찍어 먹었다. - 고르곤졸라 피자: 화덕에서 구워서 그런지 군데군데 살짝 그슬렸지만 그게 화덕의 매력이니... 같이 나온 꿀과 찍어 먹었더니 역시 맛있었다. - 자몽에이드: 자몽이 쌓여있어서 처음에는 놀랐다. 딱 자몽에이드 맛. 배부르게 잘 먹었다!! coffee3 서울특별시 동작구 만양로14가길 18 2층 근처에 있는 플레이스테이션 방에 갔다. 식

친구(토토)의 블로그 개설기 [내부링크]

내가 블로그를 하고 있는 걸 아는 친구(토토)가 예전에 개설해 놓은 블로그를 이제는 시작할까 하는 마음에 스킨과 블로그 이름을 바꿨다고 했다. 그래서 "도와주겠다, 알려주겠다 그러니까 오늘 바로 하자"라고 꼬셨다. 나도 잘은 모르지만 기본적인 내용을 알려줬다. 약간 1 대 1강의 느낌? 네이버 블로그 앱 설치, 블로그 아이디 바꾸기, 기본적인 작성방법, 사진 관련 등... 해시태그는 오히려 토토가 더 잘하더라 처음엔 어려워하는 거 같았는데 중간부터는 적응을 한 것 같았다. 오... 빠르구만 토토가 블로그 아이디를 바꾼 내용을 올렸다!! 이제 블로그 하는 친구가 한 명 더 늘어났다!! 이제 같이 여러 곳을 다니지 않을까 싶다. 응원한닷!! 토토의 일상로그 : 네이버 블로그 당신의 모든 기록을 담는 공간 blog.naver.com #주간일기챌린지 #친구꼬시기 #블로그 #토토 #토토의일상로그

[파주/헤이리마을] 애견동반카페_브리즈 힐 [내부링크]

엄마랑 파주 쪽에서 밥을 먹고 카페를 찾다가 근처에 애견동반카페가 있길래 한번 가보기로 했다. 토리를 데려오진 않고 사람 둘이서 갔다. 거의 사전답사 느낌? ︎브리즈힐 브리즈힐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18-42 위치: 파주 헤이리마을 영업시간: 11:00~21:00, 월요일 휴무 주차장: 공터가 있음. 따로 줄이 그어진 건 아님 들어가기 전, 문 앞에 있는 간판. 기본적인 정보가 적혀있다. 들어가자마자 물건들이 반겨준다. 파는 물건이다. 카운터 근처에서는 꽃 차와 강아지 인형을 판매한다. 종이봉투에 있는 건 원두인가...? 메뉴판 음료와 디저트 종류가 꽤 된다. 뭐 마시지...? 펫티켓 아주 기본적인 내용이다. 하긴 이마저도 안 지키면 데리고 나오면 안 되지... 1층 미니정원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야외 테라스!! 강아지들이 있을 수 있는 공간은 1층과 미니 정원이다. 미니정원이 있어서 강아지들 데려오기는 좋을 듯하다. 2층 우리는 사람만 둘이니 2층으로 올라갔다. 2층은

[행신역] 행신동 피자맛집 스탠다드피자 [내부링크]

동네에 있는 스탠다드피자!! 매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이번에 가게 되었다. 스탠다드피자 행신점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용현로35번길 30 1층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752-8 1층) 행신역에서 500m? 10분이 채 안 걸리는 위치!!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뉴판 맛있어 보이는 피자가 많았다. 반반도 돼서 다양한 맛을 먹기에는 좋을듯하다. 셀프바에는 핫소스, 파마산 치즈가루, 크러시드 레드페퍼가 있었다. 생맥주와 진저에일. 진저에일이 생각보다 생강 향이 안 났다. 분다버그 진저에일에 익숙해져서 그런 건가? 우리가 주문한 에브리 포테이토 피자 & 콘치즈 피자 반반(라지)!! 지름이 대충 30cm 정도였던 거로 기억한다. 감자튀김 때문인지 양이 많았다. 감자튀김은 따로 케첩을 찍어 먹기도 하고 피자로 먹기도 하고... 다양하게 즐겼다!! 콘치즈 완전 내 취향!! 살짝 느끼할까 싶을 때 크러시드 레드페퍼 살짝 뿌려먹으면 싸악 잡아준다. 물론 너무 많이

야매 불렛저널 시작? [내부링크]

요즘 불렛저널 관련 영상이 많이 떠서 보다가 나도 써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꾸미는 거에 치중된 게 아니라는 점은 마음에 드는데 양식이 딱히 없다는 점이 좀 걱정이긴 하다... 기본적인 구성이 색인, 퓨처 로그, 먼슬리 로그, 데일리 로그라고는 하는데 나한텐 너무 거창하려나? 당장은 투 두 리스트 할 만한 것도 없는데... 흐음... 기본 구성은 무시해도 해빗트래커랑 한줄일기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내가 이해한 것 - 해빗트래커: 습관+추적자. 매일 지키고 싶은 습관들을 기록하고 체크하는 구조. 어렸을 적의 피아노 연습장이 생각난다고 해야 하나 - 한줄일기: 말 그대로 한 줄로 쓰는 일기. 길게 쓰는 게 부담스러운 사람을 위한 건가...? 물론 나도 해당됨... 아무 공책이나 상관없다고는 해서 다이소에서 하나 샀다. 작고 얇아야 들고 다니겠지... 자랑 얇은 펜도 샤샥 일단 숫자 세기. 작다 보니 한 달이 한 페이지로 안 끝나겠네. 15/15나 16/15로 나눠야겠다. 종이가

[화정] 엄마랑 라라코스트 [내부링크]

22.10.18(화) 토리가 건강검진을 하는 동안 엄마랑 둘이서 밥을 먹기로 했다. 엄마가 최근에 갔는데 좋았다고 하는 라라코스트에 갔다. 라라코스트 화정점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중로 50 반석프라자 위치: 반석프라자(LG전자 서비스 센터 화정점 건물) 3층 영업시간: 11:00~21:30(라스트 오더: 21:00) - 평일은 브레이크 타임 있음(15:00~17:00) 네이버 예약을 하면 하우스 샐러드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기왕이면 예약을 하고 가는 걸 추천. 우린 몰랐다... 공간이 꽤 넓다. 안쪽에는 애들이 있는 손님이 이용할 수 있는 방(?)이 있었다. 피자 화덕도 보이더라. 메뉴판과 주문서. 주문서에 메뉴의 번호와 이름을 직접 쓰는 방식. 다 쓰고 직원을 부르면 된다. 메뉴가 많아서 결정하기 힘들었다. 쌀 종류 하나와 면 종류 하나 그리고 피자를 하나 주문하기로 했다. 빠네 로제 파스타, 바질 페스토 리조또, 하프 앤 하프 피자(마르게리따 & 핫 스파이시 치킨)를 주문했

다이소_액자 케이스 [내부링크]

작은 것과 큰 것 두 종류. 요즘은 카키색 말고 흰색이 보이더라. 품번: 1037001 이번에 구매한 건 작은 사이즈. 내측이 7.5cm라고 한다. 넣을 물건의 사이즈 미리 재보고 조금 여유롭게 구매하는 게 좋아 보인다. 같은 사이즈여도 물건이 두꺼우면(?) 더 힘들더라. 큰건 안쪽이 11.5!! Previous image Next image - 단순한 구성 - 가볍다 - 약해 보인다(특히 받침대) - 위에서 누르는 게 아니라 접는 거라서 넣을 때 살짝 밀린다. 정중앙에 넣는 게 생각보다 힘들지도? - 찢어질까 봐 무서워서 힘을 못 주겠다... 비닐이 생각보다 잘 늘어나긴 하는데 아무래도 뾰족한 건 피해야 함. - 케이스와 고정대를 낄 때 좀 빡빡하다. 어떻게 보면 고정이 확실하다는 뜻인가...? - 양면으로 장식 가능. - 아무래도 물건에 먼지가 쌓이진 않는다. 먼지가 쌓이면 치우기 힘든 물건을 넣어놓기에는 좋을 듯. ︎테스트 작은 사이즈는 확실히 작다. 케이스를 끼운 버즈플러스가

포션퍼밋_2일차 [내부링크]

오늘도 시작!! 일단 나머지 도구 업그레이드를 했다. 도구 업그레이드를 하면 한 번 덜 쳐도 되더라. 어휴 많기도 해라... 대장간 업그레이드 전에 미리 모아놔볼까? 세상에... 낚시를 해도 시간이 가잖아? 물고기랑 밀당을 해야 하는 포션퍼밋의 낚시. 지렁이가 있어야 낚시 가능하고, 프라임로즈 선박에서 살 수 있다. (10:00~18:00, 토요일 휴무) 화난 얼굴 표시가 뜨면 줄을 감을 때 줄이 빨개지다가 어느 순간 끊어짐... 그럼 시간도 미끼도 버리는 일이 돼버린다. 줄이 안 끊어지게 클릭을 살짝살짝 반복하면서 조금 기다리다 보면 땀이 나면서 헥헥거리는 표정이 나오는데 그때 열심히 당긴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이런 식으로 마을에 변화가 생김. 솔직히 뭐 때문에 뜨는지는 모르겠는데... 호감도? 진행도? 승인 배지 2를 받아서 새로운 지역(위쪽)을 열 수 있다. 다가가면 컷신이 나오면서 퀘스트가 생긴다. 금속 톱니는 첫 번째 지역의 강철 어망처럼 스토리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자

다이소_핸들 채소 다지기 [내부링크]

︎핸들 채소 다지기 품번: 1006867 다이소에서 채소 다지기를 구매했다. 예전에 눌러서 다지는 제품을 산 적이 있는데 너무 시끄럽고, 힘들고, 손실이 많고, 설거지가 힘들어서 버렸었다. 이건 그거보단 낫겠지?라는 마음으로 구매했다. 구성 위아래 구분 칼날은 원이 아래쪽, 네모가 위쪽이다. 네모 부분은 뚜껑에 잘 맞춰서 끼워야 한다. 조립하면 이런 식. 뚜껑도 돌리면 단단히 고정됨. 처음 & 5번 당겼을 때 10번 당겼을 때 당근 정도의 야채도 잘 잘리긴 한다. 다만 양이 적으면 잘 안 다져지고 헛도는 느낌? 물을 부어보니 대충 1리터가 들어갔다. 이 정도면 넉넉한 사이즈인가? 테스트 겸 저녁을 만드는 겸 볶음밥 재료를 몽땅 넣도 다져봤다. 아무래도 크기는 제각각이다. 1.5개 분량 알뜰 주걱 필수 10번 휘적 믹싱날 테스트를 한다는 핑계로 계란도 섞어봤다. 잘 풀리긴 하더라. 이걸로 계란말이 해먹어야지~ 칼날의 위아래에 있는 하얀색의 부분은 분리가 가능하다. 세척은 깔끔히 되겠지

[양주] 양주 천일홍 축제 [내부링크]

양주에 천일홍 축제를 다녀왔다. 정확히 말하면 유료 개방을 한 나리공원을 갔다? 집 기준 차로 1시간 거리... 날이 처음엔 흐리고, 가는 동안 빗방울도 조금씩 떨어지길래 걱정을 했다. 다행히 내릴 때쯤은 맑아지더라 우리는 매표소에서 티켓 발권 우리는 아무것도 해당이 없어서 2000원씩! 이렇게 입장권을 주신다. 들어갈 때 펀치로 구멍을 뚫어주셨다. 꽃이 구역별로 나누어져 있다. 입구 쪽에도 지도가 있었는데 못 봤었다. 꽃밭 사이사이에 길이 있어서 사진 찍기 좋았다. 나중에 보니까 구절초 축제랑 꽃 구성이 비슷하더라. 가을꽃축제는 다 비슷비슷한 걸까? 사람이 안 나온 사진을 고르려니 별로 없네... 알차게 구역마다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었다. 아스터 구역은 꽃색이 무려 4가지!! 천일홍도 색이 여러가지였다. 중간중간에 강아지들도 보이더라. 데리고 와도 되나 보다. 포토존 중 일부 포토존도 곳곳에 있었다. 본 것만 해도 6개...? 전망대에 있는 종. 직접 울릴 수도 있다. 전망대가

[홍대/연남동] 그릴드 300 & 게으른 새 [내부링크]

22.10.10(월) 친구랑 영화를 보고 식당과 술집을 갔다. ︎그릴드 300(Grilled 300) 창가에도 자리가 있는데 사람들이 있어서 못 찍었다. 우리가 앉은 곳도 창가!! 창이 널찍한 게 좋더라. 세트가 있길래 2인 세트를 주문했다. 구성: 스테이크 플래터 + 파스타 중 1개 + 샐러드 중 1개 + 음료 or 맥주 or 하우스 와인 or 하이볼 중 2잔 우리는 - 파스타: 참나물 베이컨 알리오 올리오(참나물이 궁금해서 선택) - 샐러드: 새우 토핑 (샐러드는 한 종류고 토핑이 다른 것) - 하이볼: 페이머스그라우스, 조니워커레드 각 한 잔씩 - 샐러드: 발사믹 소스, 새우가 탱탱해서 좋았다. - 참나물 알리오 올리오: 맛있다!! 참나물이 통으로 올라가 있다. 사실 먹기는 불편하지만 파스타랑 엄청 잘 어울렸다. - 스테이크 플래터가 다양한 소스가 나와서 좋았다. 와사마요랑 바베큐 소스, 머스터드류...? 내 취향은 와사마요!! 또띠아 싸먹는 재미도 있다. - 술은 잘 모르겠다

[동유럽 14박 16일 여행 - 16] 15일차 & 16일차_ 집으로 [내부링크]

22.06.08(수)~09(목) 비행기를 타서 날짜가 애매해서 합침. 오늘은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8시에 일어났다. 친구는 오늘 휴가를 썼다. 오후 4시 비행기라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마지막까지 알차게 친구랑 보내기로 했다. 짐을 들고 나와서 차에 실었다. 이젠 이 집도 안녕이구만. 두고 가는 건 없겠지...? (칫솔 놓고 와서 친구한테 버려달라고 함...) 밥 먹기 전에 잠깐 어른의 장난감을 구경 가기로 했다.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계속 돌아다녔다. 한 20분쯤? 드디어 입장. 생각보다 좁은데 생각보다 다양하게 있었다. 한국보다는 조금 싸지 않을까 싶었지만 구경만 하다 나왔다. 밥을 먹으러 A Fűszeres에 갔다. 아침식사 전문 식당이라고 구글맵에 나와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에그 베네딕트랑 챔피언을 주문했다. 적당한 맛? 기본적인 맛? 건강한 맛? 왼쪽 사진에 보이는 소스가 맛있었다. 소금 후추 통이 인상 깊었다. 외관은 깔끔한데 구분이

롯데마트 문화센터 겨울학기 & 원데이 신청 [내부링크]

롯데마트 문화센터 겨울학기 신청이 시작됐다!! 온라인으로 11월 9일까지 등록하면 총 10,000원 할인해 준다. 이번에도 똑같이 신청할까...? 아직 시간은 좀 더 남았으니 고민해 보자... 원데이(이벤트 강좌)도 떴다!! 원데이(이벤트 강좌)도 떴다. 수업 맛보기도 이때쯤 뜬다. 보통 이때 수업 한 번 들어보고 마음에 들면 신청하는 거고 아니면 그냥 원데이로 끝나는? 나도 원데이로 나온 강좌 중에 마음에 드는 수업을 신청했다. 수업 맛보기는 굳이 하지 않았지만 궁금했던 수업이나 지금까지 신청을 못 해본 수업 위주로 골랐다. 특히 퍼스널 컬러는 인기가 많아서 금방 마감된다. 이번에는 운이 좋았다!! #주간일기챌린지 #롯데마트 #문화센터 #롯데마트문화센터 #겨울학기 #쿠폰 #수강신청 #원데이

[동유럽 14박 16일 여행 - 17] 여행을 마치며(느낀점, Thank to Helia) [내부링크]

동유럽? 헝가리? 느낀점 1. 강아지가 많이 보인다. 키우려면 강아지도 사람도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하더라. 큰 개들이 돌아다녀도 위협이라는 느낌이 일절 없었다. 식당에 갈 때도 야외 테이블은 보통 강아지들이 가도 되는 분위기? 물도 가져다주는 식당 많이 봄. 우리나라에도 도입이 됐으면 좋겠다. 의무가 있는 대신 권리가 있는 구조? 2. 야외 흡연이 엄청 자유롭다. 진짜 엄청. 식당에서도 야외 테라스에선 그냥 흡연하는? 간접흡연을 엄청 한거 같다... 한국에서보다 폐가 안 좋아졌을지도? 3. 신호등이 엄청 짧거나 없기도 하다. 진짜 체코 9초 보고 엄청 당황... 이게 뭐야... 이럴 거면 숫자 표시 왜 하는데... 짧아서 더 표시해야 하는 건가...? 4. 도로 횡단 시 사람이 우선. 뭔가 습관적으로 멈칫했지만 그럴 때마다 차 쪽에서 먼저 가라고 해줌. 저번에 차를 먼저 보냈더니 운전자가 웃으면서 하고 감. 난 적응하기 쉽지 않을 듯. 5. (헝가리 기준) 유턴이 없이 회전교차로

포션퍼밋(Potion Permit) [내부링크]

동생이 뜬금없이 포션퍼밋이라는 게임을 보내줬다. 동생 땡큐~ 스타듀밸리랑 비슷한 게임이라고 보냈다고 한다. 한동안 스타듀밸리에 미쳐서 살던 때가 있었는데, 동생 기억에 많이 남았나 보다... (미쳐버린 세 집 살림) 가격은 21,300원!! 40시간 엄청 재미있게 플레이해서 일차별로 나눠서 정리해 보려고 한다. 현재(10/17) 상황은 - 스토리 엔딩은 봄. - 스팀 도전과제 전부 달성. - 주민 호감도 다 올림. - 연애 6명(리아노, 루, 마테오, 레이너, 샤오, 마사) - 레시피는 없었지만 요리는 만들 수 있어서 다 만들어봄. - 생선도감 끝. - 가구도 다 샀음. 남은 건 DLC인 듯? 그런데 왜 - 튜토리얼도 다 안 찬 거지? - 96퍼에서 올라가지 않을까 - 마을 벤치는 왜 아직 낡았지...? #포션퍼밋 #시작

게임이 또 생겼다 [내부링크]

이렇게 집에 젤다만 3개!! 얘도 최대한 빨리 엔딩보고 치워야지

[동유럽 14박 16일 여행 - 14] 13일차_ 헝가리 공휴일, 친구네 집에서 [내부링크]

22.06.06(월) 오늘은 헝가리 공휴일. 5시쯤 눈이 떠졌다. 왜지...? 다시 자고 11시에 일어났다. 엑셀로 얼마 정도 썼는지 정리하는 사이에 친구가 파스타를 만들어줬다. 다 먹고 다이소 파우치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실이 엉켜서 힘들었다. https://blog.naver.com/torykarong/222790930195 DIY 파우치 만들기(blossom) 5월 23일에 다이소에 갔는데 2000원짜리 파우치 만들기가 새로 나왔다. 봄시즌에 나온거같던데... 비행기에... blog.naver.com (이때 만든 파우치가 이거다. 전처리를 친구 집에서, 본격 바느질은 비행기에서.) 중간에 간식으로 도넛을 배달시켰다. 친구가 애정하는 도넛집이라더니 맛있었다. 특히 보스턴 도넛!! 안에 있는 크림이 적당히 달고 느끼하지 않아서 최고였다. The Box Donut Győr Győr, Baross Gábor út 35, 9021 헝가리 장 보러 출발했으나 알카드 휴무, 죄르 플라자의

다이소_할로윈 강아지 옷 [내부링크]

다이소에서 할로윈 관련 상품이 나왔을 때만 해도 '우리 집은 할로윈이랑 연관이 없지...' 이러면서 넘어갔는데 세상에!!! 강아지 것도 있었다!! 내가 본건 크게 4가지다. - 고양이가 달린 코스튬: 이건 백퍼 승질냄 - 모자: 쓰기에는 얼굴이 작다... 까비 - 스카프: 방울이 달려있어서 시끄럽긴 한데... 검은색 천에 은박 무늬라니 이건 사야지!! - 망토: 양면이네? 이건 할로윈 말고도 입힐 수 있지 않을까? 이 중 케이프랑 망토를 구매했다. 마음 같아선 다 해보고 싶었지만... 더 이상 사이가 나빠지면 안 되니까 깔끔히 포기!! ︎할로윈 애견 스카프 품번: 1038691 주황색+금박의 구성도 있구만? 실물을 못 봐서 조금 아쉽다. 그래도 토리가 흰색이라 검정을 샀겠지만... 줄을 당겼을 때 천은 10cm 정도? 둘레가 끈 포함 52cm라고 되어있다. 천은 팽팽히 펼쳤을 때가 30cm 정도고, 줄을 당기면 줄어들어서 소형견들은 다 착용할 수 있어 보인다. 줄 길이 조절도 쉽다!

[동유럽 14박 16일 여행 - 15] 14일차_느긋하게 짐 싸기 [내부링크]

22.06.07(화) 오늘은 코로나 검사하고 짐 싸는 날. 6시에 한번 깼다가 다시 잤다. 친구는 부랴부랴 출근하고, 난 좀 더 뒹굴뒹굴하다가 어제 하던 바느질을 마저 했다. 어느 정도 해놔야지 비행기에서 편하게 할 수 있어서 부랴부랴 하는 중... 그래도 반 이상은 했다! 예약시간에 맞춰서 신속항원(안티젠) 검사를 하러 갔다. 시간이 되니까 저렇게 전광판에서 번호를 띄워주더라. 안에 들어가서 결제하고 검사를 진행했다. 그냥 코를 찌르는 거니까 금방 끝났다. 검사 자체로는 1분...? 가격은 8500Ft -> 3만원... 그나마 신속항원도 돼서 다행이지... PCR은 두 배였던 거로 기억한다. 결과는 1시간 후에 등록한 이메일로 온다고 해서 밥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점심을 먹으러 맥도날드로!! 한국에서 안 보이는 것 위주로 주문했다. sea sebastian 버거 & smokey sally 버거 & Maestrio som lolly (아이스크림) 세바스찬(?)은 고기랑 튀긴 새우,

포션퍼밋_1일차 [내부링크]

시작 화면 & 로딩 화면 로딩 화면일 때 저 편지지가 접혔다 펴졌다 한다. 캐릭터 생성 스토리 시작!! 나만 두고 떠나지 말아 줘... 흑흑 주민들이 나 다 싫어해... 집이 너무 허름하다... 그나마 시장 부부가 자기 딸내미 고쳐줄 거라고 친근하게 대해주는 중... [기본 조작] WASD: 방향 조작 K: 확인. 마우스 좌클릭. L: 취소. 컷신에서 길게 누르면 스킵(esc 누르면 바로 스킵). J: 공격. 마우스 좌클릭(필드 한정) 스페이스바: 구르기. 회피용. 마우스 우클릭. 6번 연속으로 구르면 한동안 못씀. 멍멍이: O로 불러야 상호작용 가능. 강아지도 친밀도 있음. 올리면 도움이 된다고 함. 쓰다듬는 건 정말 조금 참. 하루에 한 번만 올라감. 음식은 음식 종류에 따라 오르는 정도가 다름. Previous image Next image esc를 누르면 나오는 창. QE로 이동 가능. 마을 지도 Previous image Next image 도구는 3종류. 몬스터를 잡을 때

[동유럽 14박 16일 여행 - 12] 11일차_체코 프라하 [내부링크]

22.06.04(토) 체코 가는 날 으... 아래쪽 침대를 쓴 사람이 일찍 움직여서 5시 전에 깨버렸다. 다시 자도 몇 분 정도로 짧게 자길래 그냥 일찍 준비하고 체크아웃을 했다. 역에 가서 키오스크에서 티켓을 발권했는데 두 장이 나와서 순간 당황했다. 하나는 자리에 관한 티켓이었다. 지하철역 안에 있는 빵집에서 물 & 많이 사는 음료 & 크루아상 닮은 빵 & 어제 추천받은 웨하스를 구매했다. 스파클링 워터도 이젠 잘 먹게 된 거 같다. 음료수는 사과 맛 탄산음료였네? 생각보다 많이 안 달고 먹을 만은 하지만 내 취향은 아니네... Vienna Central T, Am Hbf 1, 1100 Wien, 오스트리아 Vienna Central T, Am Hbf 1, 1100 Wien, 오스트리아 20분 전에 플랫폼 갔는데 얼마 안 돼서 기차가 왔다. 자리를 찾는데 RJ70의 70이 자리인 줄 알고 내 자리 어디 있어... 이러고 돌아다녔다. 알고 보니 아래쪽에 적힌 65가 자리였다. fe

다이소_주머니 자수(숲속의 집) [내부링크]

친구(허타몽)가 주머니를 만들어 달라고 해서 다이소를 열심히 찾아다녔다. 이번 시즌에는 주머니 자수가 들어오지는 않았나 보다. 어찌어찌 바느질 코너에서 간신히 발견했다. 초록 초록한 주머니. 도안이 살짝 걱정인 게... 나는 나무 바느질에 자신이 없는데... 다른 선택지가 없네... 도전!! 구성품 여전히 불친절한 설명서 개인적으로 준비한 준비물 - 가위 - 추가 바늘: 바늘은 많아야 편하다. - 실: 다른 DIY 때 쓰고 남은 실. 색이 다양하면 더 이쁘지 않을까 해서 들고 왔다. 하지만 초록이랑 갈색만 사용했다... - 수틀: 천을 짱짱하게 당겨주는 물건. 예전에 수틀 포함인 DIY를 샀을 때 안 버리고 내버려 뒀던 물건. 이거 있어야 천이 덜 우글거리고 자수가 이쁘게 된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가운데가 너무 빈 거 같아서 이니셜을 하나 박기로 했다. 그냥은 못하니까 두꺼운 종이로 도안(?)을 만들었다. 뒤집어서 할 거라 반대로!! 수틀에 천을 끼울 때

포털사이트 등록_네이버, 구글(키자드), 다음, 줌 [내부링크]

블로그 아이디를 바꾼 날, 포털사이트 등록에 대해 알게 됐다. 말 그대로 포털사이트에 내 블로그 주소를 등록해서, 검색이 되게끔 하는 것이다. 내 작고 귀여운 블로그... 이왕 블로그를 하는데 등록도 해버릴까 하는 마음에 등록을 하기로 했다. 일일이 등록하는 건 귀찮겠지만... 무료고 한번 해두면 끝이라서 해놓기로 했다. 1. 네이버 네이버 블로그라서 따로 등록할 필요는 없다. 그래도 방법을 적어보자면, 1.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들어간다. (https://searchadvisor.naver.com) 2. 오른쪽 상단의 웹마스터도구 버튼을 클릭한다. 3. URL을 입력한다. ex) https://blog.naver.com/torykarong 2. 구글 다른 건 돼도 네이버 블로그는 등록이 안된다고 한다. 그래서 우회해서 해야 한다고... 내가 선택한 건 키자드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사이트. 광고 지워놓은 상태 1. 키자드(https://keyzard.org/)에 들어가서 회원가입을

[동유럽 14박 16일 여행 - 13] 12일차_체코(맥도날드, 스타벅스) & 죄르로 [내부링크]

22.06.05(일) 알람도 못 맞추고 기절했는데 6시에 한 번 깼다. 다행인 건가...? 알람 맞추고 다시 ZZZ 일어나서 조식이 포함된 건지 확인하러 갔다. 어제 했어야 했는데... 포함이라고 해서 먹으러 갔다. 딱 기본적인 조식? 나쁘지 않은 구성? 역시 햄은 짜군. 다 먹고 방에서 좀 쉬다가 체크아웃을 했다. 체크아웃하고 Vyšehrad로 가는 데, 길이 막혀있었다. 그걸 피해서 돌아갔더니 계단의 지옥... 짐도 있고 힘도 들고 해서 포기하기로... 지하철 타고 맥도날드나 가자. 근데 왜 지하철역(Vyšehrad역)에 가는 것도 힘든 걸까... 간신히 도착했다. 티켓을 뽑으려고 하는데 지폐도 안되고 동전밖에 안되네...? 동전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기념용 동전이 없어지는데... 일단 가서 마트에 들러야겠다... 이제는 필요가 없지만... 확실히 지하철 빠르네. 역에 있는 알버트에 들려서 초코 푸딩으로 추정되는 무언가를 구매했다. 숟가락은 없다고 해서 친구 집 가서 먹기로

강아지 네키목도리 뜨개질(쫑이's) [내부링크]

친구의 강아지한테 목도리를 떠주고 싶어져서 뜨기로 했다. 원래는 강아지 목둘레를 알아야 딱 맞게 떠줄 수 있겠지만 친구가 너무 기대할까 봐 & 서프라이즈를 위해 물어보지 않았다. 사람 목도리 사이즈가 중형견 사이즈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사람 사이즈에 맞게 뜨기로 했다. 뜨개질 방법을 다 까먹어서 유튜브에서 찾은 네키목도리 만드는 방법을 따라 했다. 아펠다이어리의 영상 원래 내가 알던 방식은 양 끝 쪽이 대칭으로, 코가 반으로 줄어드는 구간이 두 군데 있는 방식이다. 이 영상은 한 군데만 있어서 살짝이나마 길이 조절이 가능할 거 같아서 이걸로 선택했다. 도전!! 실은 다이소의 구름 뜨개실(와인색). 강아지 색이 황색 계열이라 여러 가지 색을 제외하다가 와인색으로 결정했다. 3코로 시작해서 20코까지 늘려주었다. 20코의 길이가 목도리의 폭 길이다. 고리 부분은 메리야스뜨기로 16단을 떴다. 메리야스뜨기는 한쪽은 겉뜨기로 한쪽은 안뜨기로 뜨는 방식. 총 길이는 70cm다. '이 정도면

[여의도] 사위식당에서 친구랑 낙곱새 [내부링크]

22.09.28(수) 오늘은 친구(허타몽)랑 저녁 먹기로 했다. 오늘의 메뉴는 낙곱새!! 여의도역에서 만나서 걸어갔다. 여의도역에서 엄청 가까워서 좋았다. 여의도 파이낸스 타워 2층!! 사위식당 여의도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32 2층 205호 여의도역 5호선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40 여의도역 메뉴판 우리가 시킨 건 낙곱새(보통) 2인분 & 한우대창덮밥! 친구가 네이버 예약을 해놔서 삼겹살 한 줄도 받았다. 미리 네이버 예약하는 거 추천합니닷!! 밥은 별도로 주문해야 한다. 기본 세팅 & 추가 반찬 추가 반찬은 셀프바에서 더 가져오면 된다. 셀프바는 주방 앞쪽에 있다. 테이블에 이런 게 붙어있다. 확실히 비벼 먹으니까 맛있더라. 술이랑 먹을 땐 그냥 집어먹고, 밥이랑 먹을 땐 비벼 먹고!! 맵찔이들한테는 좀 매웠지만 맛있었다!! 덮밥도 맛있었다. 소스가 잘 어울렸다. 거기에 와사비가 신의 한 수라고 해야 하나? 느끼한 느낌을 줄여주는 역할? 덮밥이 애매하게 남

[동유럽 14박 16일 여행 - 11] 10일차_빈 오페라하우스, 돈 지오반니 [내부링크]

22.06.03(금) 오늘은 오페라하우스 가는 날 (2박 3일 빈-체코 일정) 오늘은 버스가 좀 여유가 있어서 아침에 짐을 쌌다. 2박 3일 치 짐을 싸고 9시쯤 집을 나와서 근처의 JYSK에 들러봤다. töltetű: 채워진 libapehely: 구스다운 & libatoll: 거위 깃털 kacsapehely: 덕 다운 & kacsatoll: 오리 깃털 가격이 어마무시 했다. 일단 엄마한테 보내놨다. 알카드 밖 한 바퀴를 쭉 돌면서 코로나 검사 센터를 찾아봤다. 위치를 미리 알아 놓는 게 마음이 편해서... 중간에 알카드에 들어가서 인터넷으로 확인해 보니 예약이 필수였다. 적어도 하루 전까지는 예약을 해야 하는 거 같고, 휴일에 안 쉬고, 안티젠(신속 항원) 기준으로 9999ft. 근데 내가 동네 zip 코드나 주소를 모르니까... 이건 나중에 친구한테 물어봐야지 좀 더 앉아있다가 버스 터미널로 가서 플릭스버스를 탔다. 타기 전에 표 찍고, 여권 있는지 확인하고 짐을 실어줬다. 하긴

[화정] 건강보험공단에서 인바디 & 혈압 측정 (+인바디 앱) [내부링크]

건강보험공단에서 무료로 인바디를 측정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가까운 곳을 찾아봤다. 어라? 덕양지사가 화정에 있네...?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덕양지사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신로260번길 57 요진타워 4층에 있었다!! 엘리베이터 내리자마자 보이는 종합민원실에 들어가면 된다. 입구 쪽의 접수창구에 계시는 분께 인바디 측정하러 왔다고 하니까 측정실 위치를 알려주셨다. 혈압&인바디 이런 구조고, 회원번호를 입력하라고 하면 핸드폰 번호 뒷자리(4자리)를 입력하면 된다고 한다. 누가 있어주는 게 아니라 혼자 진행하면 된다. 신발과 양말을 벗고, inbody tissue로 손과 발을 닦고, 기계에 올라가면 된다. 나머지는 기계에서 하라는 대로 하면 끝! 순서: 체중 측정 - 키, 만 나이 입력 - 인바디 측정 - 결과 인쇄 간 김에 혈압도 측정해 봤다. 나오기 전에 무슨 장부(?)가 놓여있길래 이름, 나이를 기재하고 인바디 함, 혈압 측정함에 표시하고 나왔다. 통계용이려나? 결과지를 들고 바

블로그 아이디 변경 성공 [내부링크]

내 이메일은 너무나도 이름 + 생일 조합이라 블로그 시작하고 이름이랑 생일을 비공개로 해놔도 사실상 공개나 다름없어서 불편하던 중에 블로그 ID를 변경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해서 기다렸다. 일정은 22년 10월 12일!! 별도로 시간이 정해지진 않았었다. 10/12(수) ︎자정 넘어서: 아직 안 됨 - 그치... 이 사람들도 출근은 해야지... 나도 잠이나 자자... ︎11시 반: 까먹었다가 기억나서 부랴부랴 but 아직 안 뜸. - ?? 뭐지?? 보통 오전 중에 나오지 않나...? 곧 점심시간일 텐데??? - 공지 댓글 창을 들어가 보니까 사람들이 많이 화가 나있었다. 일괄이 아니라는 얘기도 있고... 나도 슬슬 화나기 시작함. - 내가 대상이 아닌 건가? 해당 맞는데... 2009년에 만들었는데...? 출처: 네이버 블로그팀 공식 블로그/9월 21일 자 공지 ︎12시 반쯤: 점심시간이겠지만 미련이 남아서 들어가 봤는데 떴다!!! - 모바일은 안 떠서 pc버전으로 들어가서 했다

[고양/대장동] 엄마랑 동생이랑 디스케이프 [내부링크]

동생이랑 엄마랑 집에서 멀지 않은 디스케이프를 가봤다. 위치상 차가 거의 필수인데, 안쪽에도 주차공간이 있어서 좋았다. 다만 주차장이 자갈이라... 바퀴가 약간 걱정됐다. 문 앞에 고양이가 있었다. 사람을 봐도 피하지도 않고 그냥 눈 감고 일광욕하더라. 계단 & 2층 테라스 이날은 해가 너무 쨍쨍해서 테라스에 앉기는 무리였다... 계단에서 찍은 1층 디저트 종류도 많았다. 직접 담아다가 카운터에서 계산하는 방식. 카운터 옆쪽에는 조각 케이크도 있었다.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밀크티와 얼그레이 피낭시에, 에그타르트, potato를 주문했다. - 피낭시에: 얼그레이 향이 엄청 좋았다. 촉촉했다. 근데 좀 많이 달았다. 아메리카노랑 먹어야 하는? - potato: 누가 봐도 감자 모양이었다. 안쪽에 감자샐러드인가? 찹쌀이 들었는지 뭔가 쫄깃했다. 좀 짭짤했다. 표면은 깨인가? 뭔가 고소했다. 동생은 취향이 아니라더라. - 에그타르트: 계란 맛이 진했다. 따듯하지 않아서 순

[정발산] 엄마랑 갈릭쿡앤스토리 & 아람누리(레 미제라블) [내부링크]

22.09.30 오늘은 엄마랑 데이트~ 아람누리에서 하는 연극을 보러 가기로 했다. 시작 시간보다 일찍 나와서 저녁을 먹으러 웨스턴돔 2층에 있는 갈릭쿡앤스토리로 갔다. 외관 & 내부 분위기 Previous image Next image 새우 폭탄 빠네와 크림치즈 새우 도리아를 주문했다. 직접 적어서 제출하는 구조. 주방 근처 셀프바에 앞접시, 피클, 가위, 칼 등이 있었다. 조명 때문인지 좀 더 노랗게 찍힘 도리아: 치즈가 빵빵함. 중간중간 새우가 들어있음. 매운 메뉴를 시켰다면 하나 시키는 것도 좋을 듯. 빠네: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 새우가 많음. 소스도 넉넉해서 빵 찍어 먹을 때 부족함이 없었음. 살짝 매콤해서 덜 느끼하게? 우린 가위로 빵을 잘라먹음 다음엔 세트를 한 번 시켜볼까? 갈릭쿡앤스토리 웨스턴돔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24 웨스턴돔 B동 208호 갈릭쿡앤스토리 고양문화재단 사이트에서 예매를 해 뒀다. 우리가 예매한 건 9월 30일 오후 7시 반 연극!! A

[정읍] 구절초 꽃축제 (+싱싱포차) [내부링크]

전라북도 정읍에서 지역축제인 구절초 꽃축제를 옥정호 구절초 테마공원에서 개최했다. 일정: 22.09.29 ~ 10.16 시간: 오전 8시 ~ 오후 6시 (추천) 자세한 건 아래 팸플릿 사진으로 확인!! Previous image Next image 팸플릿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매하면 된다. 정원사랑 상품권은 축제장 안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싱싱포차에서도 사용 가능) 오후 6시가 넘으면 매표소가 닫아서 그냥 입장이 가능하지만, 인공폭포도 꺼지고 어두워지기도 해서 오전 8시 ~ 오후 6시 사이에 오는 걸 추천한다. 5시 반쯤에는 노을이 이쁘게 지더라. 물결정원 노을 물결 정원의 폭포 앞 벤치에서 저런 식으로 사진을 찍어도 좋은 듯하다. 난 하필 검정으로 입고 가서... 인공폭포 꼭대기에서 정원쪽을 바라보면 한반도 모양의 연못을 볼수 있다. 세번째 사진은 정읍에 사는 친구네 아버지께서 겨울에 찍으신 사진이다. 한반도 모양이 잘 보인다. 곳곳에 꽃그림이 그려져 있고 사직을 찍을

다이소_주머니 자수 (숲속의 밤) [내부링크]

예전에 만들어서 지금까지도 쭉 사용 중인 다이소 주머니 자수(숲속의 밤). 베이지색의 들꽃 자수 주머니도 있었는데, 커피 흘림 + 안쪽의 매듭이 걸림 때문에 새로 만들었다. 밤하늘에 별 뜬 느낌이라니!! 모닥불이라니!! 도안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다. 도안이 삐져나오는 게 싫어서 뒤집어서 자수를 좋고, 매듭이 걸리는 걸 방지하기 위해 두 겹으로 만들었다. 뒤집어서 자수 놓기 - 실은 넉넉했음. - 설명서는 불친절... 유튜브에 검색하면 나오니까 보고 하는 걸 추천함. - 도안을 내 마음대로 살짝 바꿈. (별 개수 증가, 나무 개수 감소, 텐트 색과 일부 별의 색 바꾸기(다른 DIY에서 남은 실 사용), 불 자수 & 달 자수 내 방식으로) - 불 자수는 도안을 각각 채운다는 느낌보다는, 갈색으로 장작 -> 빨강으로 모양 잡기 -> 빨강 위에 노랑으로 마무리하는 게 더 자연스럽고 이쁘더라 - 달 자수는 박음질이 아니라 그림 같은 방식으로 했더니 깔끔하더라. 바늘이 통과한 구멍이 하

[동유럽 14박 16일 여행 - 10] 9일차_코마롬, 코마르노, 판도르프 [내부링크]

22.06.02(목) 친구랑 같이 출근(?) 하는 날!! 정확히 말하면 친구의 반차 시간까지 회사 근처에 있는 거지만... 쨌든 아침에 같이 출발했다. 가는 길에 납작복숭아 얘기를 했더니 테스코에 내려줬다. 흥미로운 마트 구경!! 넓어서 둘러보는 재미가 있었다. 납작복숭아 몇몇 개는 상태가 안 좋아서 잘 보고 골랐다... 7개 799Ft!! 세상에 엄청 싸다... 밥 먹으러 갈 거라 복숭아만 샀다. 이따 친구랑 먹어야지~ Tesco Komárom, Bajcsy-Zsilinszky Endre utca 7, 2900 헝가리 코마르노로 넘어가 봅시다. 다리 하나만 건너면 다른 나라라니 신기하기는 하구만. 국경 넘는 중 9시 맞춰서 쌀국수 식당에 갔는데 문이 안 열린다... 일단 코트야드부터 가야야겠다. 이쁘다!! 유럽 느낌...? 색감이 이뻤다. 코트야드 오브 유럽 Nádvorie Európy 46, 945 01 Komárno, 슬로바키아 한 바퀴 돌고 다시 쌀국수 집으로 갔다. 아까도

[일산/정발산] 엄마랑 일산 오마카세 스시림 [내부링크]

22.09.21(수) 밥 먹다가 오마카세 얘기가 나왔다. 동생이 일산에 있는 오마카세 스시림이 가깝고 괜찮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 아빠는 거절해서 세 명이서 가기로... 말 나온 김에 바로 캐치테이블에서 예약했다. 주말은 전쟁이라고 하던데... 평일 & 2주 전 예약이라 그런지 쉽게 예약할 수 있었다. 우리는 디너 1부를 예약했다. 가격은 인당 48000원. 오마카세는 처음이라 두근두근 당일에 동생이 일이 생겨서 못 가게 되었다... 하필 이날... 어쩔 수 없이 엄마랑 둘이 갔다. 주차가 힘들 거 같아서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도착!! 외관이 밝고 분위기 있어 보이는구만!! 시간 맞춰서 입장했다. 입장할 때 물어보니 예약금 66000원 중 44000원만 환불해 주신다고. 당연한 질문이긴 했는데, 확실히 물어보고 마음 편히 즐기기 위해 물어봤다. 확정을 받으면 마음이 편해지는걸. 자리에서 찍은 사진. 3명이 예약하면 모서리 자리를 주신다. 총 입장 가능한 인원이 9명이다. 이래서 주

10월 1주 차 [내부링크]

원래 동유럽 다녀온 내용을 매주 화금엔 올리려고 했는데, 지난주 금요일이랑 이번 주 화요일에는 못 올렸다... 한번 안 올리니까 계속 올리기 싫어지네... 어떻게든 이번 주 금요일 건 올렸다. 다음 주엔 열심히 올려야겠다. 가능하겠지...? 뭔가 할 건 항상 많은데 의욕은 안 나고... 친구랑 저지른 교육도 해결해야 하는데 이건 또 언제 하지...? 저번달에 청취다방에서 하는 웨이트 필라테스랑 밸런스 요가 신청을 또 늦어버려서 예비자... 아휴 이번 주 웨이트 필라테스는 선착순 마감돼서 못했고... 그나마 이번주 밸런스 요가는 했으니까 다행인가...? 그나마 동생이 게임을 선물해서 기분이 좋다 근데 이건 또 언제 하지...? 아직 스타듀밸리 엔딩도 못 봤는데...? 그건 또 언제 하지...? 일단 새 게임부터 시작해 볼까... 스타듀밸리랑 비슷한 게임이라고 보내줬던데... 포션퍼밋 주머니 자수도 빨리 만들어서 친구 줘야 하는데 이건 또 언제...? 주말 사이에 완성할 수 있으려나..

강아지랑 인생네컷 [내부링크]

우리 집 강아지(토리)의 사진을 찍고 싶은데 스튜디오를 가기엔 너무 거창하기도 하고, 복잡하고 힘들 거 같아서 인생네컷에 가기로 했다. 혼자서 데려가기에는 토리가 협조를 안 할 것 같아서 엄마랑 같이 갔다. '명절이고 밤늦게 가면 사람이 없겠지...?'라는 생각으로 갔다. 아무리 출입 금지란 내용이 없었다 해도 우선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시설이니까 최대한 조심하기로 했다. 사람이 한 팀이라도 있으면 밖에서 기다려야지 했는데 다행히도 한 팀도 없어서 샤샥 들어갔다. 토리 위주로 찍으려고 왔는데 엄마가 더 신나버렸다. 사진 찍는 거 안 좋아한다고 했으면서...? 왕리본을 쓰고 같이 찍자고 해서 왕리본도 착용했다. 엄마가 즐거우면 된 거지 뭐... 토리는 집에서 가져온 한복을 입혔다. 일단은 추석이니까 한복이지!! 예전에 내가 어릴 때 쓰던 장식을 리폼한 머리장식도 씌웠다. 예전에 찍은 착용샷 간식을 가져올걸... 카메라를 너어어어무 안 본다. 일단 어떻게든 찍었다. 토리 뭔가 지쳐 보이네

[영등포] 친구들이랑 놀기 (방탈출, 보드게임, 술, 볼링) [내부링크]

22.09.25(일) 따로따로 만나던 친구들(도리모리, 허타몽, 이클)을 한 번에 만났다. 다들 같은 동아리였어서 서로 아는 사이였다. 일명 ㅊㅂ팟!! 일단 방탈출을 하러 탈출브라더스로 갔다. 미리 사이트에서 예약을 했다. 4인, 계좌이체로 68000원. 시간 내로, 힌트 3번 이내로 사용하고 탈출하면 사진을 찍어주신다. 우리는 탈출 성공!! 힌트를 3번 다 쓰긴 했지만 뭐 어때!! 4번째 사진에 나오는 곳에서 사진을 찍어주셨다. 2장 중 하나를 내가 받아왔다. 재미있었다. 방탈출이 금액이 가벼운 금액은 아니어도 충분히 즐길 수 있어서 좋아하는 편이다. 방탈출카페 탈출브라더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중로4길 25-1 4층 보드게임을 하러 갔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우리는 사진에 바로 보이는 자리에서 게임을 했다. 클루랑 pile-up game을 했다. - 클루: 항상 사람이 부족해서 못했는데!! 처음에 종이에 표시를 잘못해서 '어라? 망했네?'했는데 뜻밖에도

블로그 시작 전의 다이소 취미활동 [내부링크]

예전부터 다이소가 취미활동을 해보기엔 좋다고 생각했다. 종류가 다양하고, 작아서 가볍게 할 수 있고, 금액 부담도 적고... 블로그 전에 했던 것들을 써보기로 했다. 1. 보석 십자수 주문 제작한 보석 십자수가 오기 전에 예행연습으로 작은 걸 2개 정도 해봤다. 사이즈가 작고 색이 별로 없어서 입문용으로 괜찮다고 생각한다. 요즘은 더 큰 사이즈나 스티커형도 나오더라. 2. 마크라메 키링 궁금해서 해봤다. 지금은 엄마의 노트북 가방에 잘 매달려있다. 마크라메라는 단어를 알게 해줬다. 요즘은 안 보이는 것 같다. 3. 자수파우치 정말 힘들게 했다...도안도 도안인데 마지막에 프레임이랑 결합할 때 진짜 너무 힘들었다. 내 잘못이겠지만 모양도 어정쩡하고... 뭐 담기도 애매해서 다시는 안 할듯하다. 친구들한테도 이걸로 자수를 시작한다고 하면 말리는 편... 도안이랑 결과물이랑 반대인 건 뒤집어서 했기 때문이다. 선이 남는 게 싫어서 뒤집어서 했다. 그래서 더 어려웠나...? 이번에 다른 도

9월에 있던 일들(애드포스트, 문화센터, 청취다방 위주) [내부링크]

9.1 ︎네이버 애드포스트 신청 ︎청취다방 프로그램 신청 - 마음 딴딴 - 청년갓생 中 금융 - 밸런스 요가 & 웨이트 필라테스 (예비번호) * 이 날 외에도 자주 들어가서 다른 프로그램 신청함 9.2 ︎네이버 애드포스트 승인 - 개설일: 2009.10.29(예전에 만들고 방치해놓은 상태) - 게시물: 41개 - 일 방문자: max 62명 - 특이사항(?): 8월 말에 매일 포스팅 8월 블로그 개설일의 영향이 큰 건가...? 아님 매일 올려서? 사람들이 추측하는 조건인 게시물 수와 일 방문자 수는 미달인데 승인이 났다. 원래 그냥 시험 삼아 넣고 다음 달에 다시 해야지~ 했던 건데...? ︎롯데마트 문화센터(필라테스&라인댄스) 9.5 ︎내 마음 딴딴 일기 시작 - 21일 동안 하는, 청취다방 블로그에서 그날그날 주어진 미션을 하고 댓글을 다는 방식 - 미션: 내 감정에 관련된 내용 - 좋은 경험이었다. - 밀리긴 했어도, 주말에도 해서 안 한 미션은 없음(나름 성공?) 9.7 ︎고양

주간일기 챌린지 시작 [내부링크]

이번 이벤트를 기회삼아 꾸준히 일기쓰려는 습관을 가져볼까한다. 아마 최근에 한 취미나 여행 등에 대해 글을 쓰지 않을까싶다. 이러면서 맞춤법 공부도 더 할지도...? 다음주에는 지금 한창 진행중인 다이소 DIY파우치 만들기를 완성하여 그 내용을 쓸거같다!! 꾸준히 도전!!!

6월 2째주 주말 [내부링크]

휴대폰 거치대를 샀다!!! 이젠 편하게 핸드폰을 할 수 있겠군. 동생이 보더니 이젠 침대에서 안나오겠다고 하고 감. 쳇. 어떻게 알았지. 동생이랑 치킨 시켜먹었다. 후라이드반 마일드맵슐랭반. 적당히 매콤한게 맛있었다. 저번에 이거보다 더 매운거 시켰을때 싸울뻔 했는데... 이번엔 성공이라 다행이구만. 다음엔 걔보고 고르래야지. 룰루~

엄마랑 데이트(6.16) [내부링크]

엄마랑 데이트 새벽 4시경에 캐치테이블로 칠린에그 예약. 청란을 사용한다는 곳이라고 해서 궁금해서 가보기로 결정! 주차가 어려울거같아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했고, 마을버스-지하철-택시의 조합으로 30분정도 걸렸음. 칠린에그 도착. 주택가의 2층에 위치함. 사진은 못찍었다고 한다. 칠린에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11가길 33-3 2층 칠린에그 창가자리 당첨!! 예약하고 갔더니 이름이 적혀있었다. 시진으로는 안보이는구만. 이중에서 오늘의 스프, 제철과일 샐러드, 칠린에그 베네딕트, 청란 까르보나라, 잉글리쉬 선셋을 시켰다. 두근두근 기다리는동안 자리에서 주변 사진. 요런 느낌. 단호박 스프 제찰과일 샐러드 청란 까르보나라 칠린에그 베네딕트 잉글리쉬 선셋 전반적으로 맛있었다! 엄마도 즐거워했다. 다음엔 다른 메뉴도 시켜봐야지. 근처의 뱅센느 뱅센느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11길 41 뱅센느 카페라떼 & 아이스 얼그레이밀크티 엄마랑 수다떨기. 올때는 버스로 한방에 집앞으로! 퇴근시간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 [내부링크]

스타벅스 e프리퀀시를 다 모아서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을 받았다. 원래는 파우치가 탐이 났지만 어라 없어서 너무 멀리까지 가야해서 포기... 뒷면에 펼치고 접는 방법도 잘 적혀있다. 옆면은 체크무늬!! 사이즈는 495×390×145라고 적혀있다. 프레임이 막 튼튼한 느낌은 아니지만 이쁘다!! 고정단추가 스타벅스 로고!! 언제 쓸지는 모르니 일단은 접어서 보관해야지 뭐... 언젠가 쓸 일이 있기를

DIY 파우치 만들기(blossom) [내부링크]

5월 23일에 다이소에 갔는데 2000원짜리 파우치 만들기가 새로 나왔다. 봄시즌에 나온거같던데... 비행기에서 샤샥 만들어볼까 해서 구매했다. 5월 25일 비행기에서 열어보니 전처리과정이 필요핬던 거였다. 종이도안을 잘라서 천에 대고 그리는 엄청 중요한 과정... 미리 좀 할걸 일단 포기 6월 6일 친구네 집에서 제작을 시작했다. 일단은 설명서대로 하는 중. 튼튼하면 좋겠다 싶어서 실은 2줄!! 도안의 검은선을 다 살려서 시침핀이 없어서 옷핀으로 대체 솜은 바짝 자르라 해서 자르는데 천 자를까봐 무서웠다 창구멍으로 뒤집기 이때부터 좀 쎄했다. 솜을 아무리 바짝 자른다해도 뒤집으면서 겹치는 부분이 생겼고, 그 결과 판판하게 나오지 않았다. 일단 여기까지 하고 나머진 돌아갈땨 할래... 6월8일 비행기에서 마저 작업했다. 라벨 달고 창구멍 공그르기 위치 맞추기 힘들었는데 역시나 평행도 아니고 창구멍도 모양 이상하고... 미리 자리를 보고 그렸어야 했나 겉감과 겉감을 마주보고 공그르기

동네친구랑 데이트(6.26) [내부링크]

오전에 토익을 보고, 동네 친구와 만나서 놀았다. 둘 다 일정이 안맞아서 오랜만에 봐서인지 평소보다 더 반가웠다. 백소정 화정점에 갔다. 친구는 온소바, 나는 마제소바 내가 먹은 마제소바. 면은 우동면. 맛있었다! 중간에 더시마 식초를 넣으니 더 산뜻해 졌달까. 마지막엔 밥도 야무지게 비벼먹었다. 다음엔 엄마를 데리고 가보려한다. 스타벅스에서 음료와 함께 쿠킹덤을 열심히 했다. 오이스터맛 쿠키가 나와서 신났다. 역시 기대를 안해야 나온다니까.... 보드게임을 하려고 갔는데 대기가 6팀... 이거 가능하려나? 일단 예약하고 시간 때우러 옆건물 코인노래방으로! 8곡에 2천원. 부르던 중 보드게임쪽에서 연락이 왔다. 생각보다 너무 일찍 왔는데? 다들 이름만 걸어놓고 포기했나? 우리도 노래가 많이 남아서 취소... 이왕 부르는거 즐기자고 2번더 추가. 2명이서 총 24곡!마스크 때문인지 더 힘들었다... 이 친구랑은 노래방을 온게 처음이었지만 즐겁게 놀았다. 다음엔 플레이리스트를 짜와야겠다

장마 싫어... [내부링크]

비 너무 싫다... 비오는거야 안나가면 해결된다쳐도 이 습기가 너무 싫어... 하루종일 에어컨을 틀 수도 없고... 빨래도 잘 안마르거 냄새나...으어 차라리 동네 카페로 피신가는게 더 나으려나? 여차하면 도망가야지

강남역 코인노래방(헤드폰) [내부링크]

친구랑 강남에서 노는 중에 집에 가기 살짝 아쉬워서 들린 코인노래방. 강남역 신분당선 6번출구 바로앞! 들어갔을때 노래가 안들리고 사람들 목소리만 들리길래 뭐지? 했는데 부스를 들어가 보니 엄청 신기했다. 헤드폰이 있었다! 헤드폰을 끼고 마이크로 노래 부르면 헤드폰으로 들리는 그런 구조. 옆사람 마이크 소리도 당연히 들린다. 우리는 시간단위로 해서 30분에 7000원. 카드결제였고, 부스 내부에서 결제 가능했다. 마이스 커버는 카운터에 있었다. 다른방 소리가 잘 안들려서 유리 노래에 집중하기 좋았다. 다만 단점(?)은 노래에 묻어갈수가 없는거...? 나한테만 단점이려나...? 내가 부르는게 너무 적나라하게 들려... 연습 더하자...ㅎㅎ #강남역 #코인노래방 #헤드폰 #주간일기챌린지

친구랑 용산아이파크몰(7.4) [내부링크]

오랜만에 친구랑 만나기로 했다. 저번에 내가 사는 지역으로 와준 게 고마워서 이번엔 내가 가기로 했다. 날씨가 애매하고 비 올 거 같아서 실내에서 놀기로 정했었다. 용산역에서 만나고 아이파크몰로 가서 구경 했다. 도토리상점? 구경했는데 귀엽고 이쁜 건 많은데 너무 비싸... 가격 ½만 해주세요.... 구경하다가 위크레페로 갔다. 6층에 있었다. 누텔라+바나나+생크림 & 딸기+치즈케이크+생크림 오랜만에 크레페 막으니 즐거웠다. 친구한테 핑크 레모네이드(?)를 선물 받았다. 우왕 엄청 고마웠다. (하지만 아직 개봉을 못 했다고 한다...) 둘 다 강아지를 키워서인지 서로의 강아지 얘기도 엄청 했다. 쿠키런(킹덤, 오븐 둘 다)도 했다. 내 주변에는 데브의 노예들이 많구만... 역시 친구랑 만나서 하는 수다는 즐거워!! 수다 떨다가 배고파서 경성함바그로 갔다. 여긴 7층이었다. 경성 함바그 클래식 함바그 2종류 시켜서 나눠먹었다. 큰 틀은 같을 줄 알았는데 세부적으로 보면 많이 달랐다.

일레클(elecle)을 타본 날 [내부링크]

요즘 공유 자전거 타조(TAZO)가 기기 인식이 잘 안돼서 상하다 싶던 와중에 일레클(elecle)을 발견했다. 수영 가는 길에 한번 타봤다. 처음이라고 5분짜리 할인쿠폰을 3장 주더라. 확실히 전기자전거라 그런지 페달을 살짝만 밟아도 자동으로 가서 편하긴 했다. 속도는 오토로 했다. 1,2,3도 있던데 무서워서 안건들임... 자전거 패널에 충전상태, 얼마나 갈수 있는지, 얼마나 갔는지, 몇 분 탔는지, 반납 가능 지역인지가 바로 보여서 좋았다. 반납도 반납 가능 지역에서 멈추고 패널에 있는 버튼을 5초간 누르면 반납 완료! 21분 동안 2.7km를 갔고, 총 3550원이 나왔다. 기본 400원 + 분당 150원이다. 아까 받은 쿠폰을 써서 2400원 결제!! 확실히 편한데 비싸... 먼 거리는 타기 무리일 듯. 타조는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좋았는데... 일레클은 버스 시간이 애매할 때나 가까운 거리거나 오르막길이 많으면 이용할 것 같다.

엄마랑 경복궁 근처 데이트(7.5) [내부링크]

친구들의 도움으로 쿠폰 다시 모았음. 전날 친구를 만나서 찾아봤을 때는 집 근처에 있었는데 당일 수령밖에 안돼서 패스했는데... 아침에 보니까 없네...? 제주 부산 이렇게 뜨고 이마저도 계속 사라지네...? 30분 정도 앱을 들락날락하면서 간신히 서울 쪽에 있길래 위치 확인도 안 하고 그냥 신청함. 아까 위치 신청하다가 한번 놓쳐서... 스타벅스 경복궁사거리점 당첨 혼자 가기 싫어서 엄마를 꼬셨다! 동생한테 물어보니 시간상 무리라고 해서 둘만 가기로 했다. 캐치테이블로 식당을 예약했다. 두부피자라니 궁금하잖아? 여유부리는 중에 스타벅스 어플에 경복궁사거리점은 17시까지만 영업한다고 떴다! 후다닥 준비해서 출발했다. 안국역에서 내려서 걸어갔다. 수다 떨면서 갔더니 금방이었다. 재빠르게 수령하고 투썸플레이스를 갔다. 여기도 스티커를 모으는 게 있어서...ㅎㅎ 빙수 1에 일반 음료 6이면 플레이팅 도마를 준대서... 스타벅스 17잔에 비하면 양반인 수준이랄까 오리지널 팥빙수랑 아이스 아

다시 만든 DIY 파우치 [내부링크]

저번에 만든 게 마음에 안 들어서 결국 다시 만들었다. 이번엔 설명서 무시하고 내 맘대로!! 이번에 실은 일반실 한 줄이랑 재봉실 한 줄을 합쳐서 2줄로 바느질을 했다. 실만 사용하는 것보다는 튼튼하겠지...? 적어도 실 2줄보다는 가늘어서 바느질 자국이 잘 보이지 않는다. 천은 도안의 라인을 살려서 솜은 도안의 라인을 살리지 않고 재단 자석 위치랑 라벨 위치 확인 도안을 먼저 접어보고 중앙을 맞춰서 미리 그려봤다. 완벽히 같을 수는 없지만 나쁘지 않은 방법인 것 같다. 저번에 안 그리고 하려고 했을 때는 위치도 안 맞고 수평도 안 맞고....ㅎㅎ 미리 그렸다! 솜을 넣을 때 끝부분이 조금 커서 안 들어가길래 조금 더 잘랐다. 솜 넣고 라벨 달고 창구멍 공그르기 이제 남은 건 공그르기 반복... 다이소는 방법만 알려주고 마무리를 알려주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다. 나는 예전에 학교 퀼트반에서 마감을 배워서 상관없는데 처음 하는 사람은 힘들었을지도? 내가 배운 마감 법: 매듭을 묶고 나서

합창으로 떠나는 여름여행(7.13) [내부링크]

저번에 고양어울리누리에 수영하러 갔을 때 '합창으로 떠나는 여름여행'을 발견했다. 고양문화재단에 접속해서 예매했다. 가깝고 가격도 5000원이라 가볍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 가기로 했다. 예매 아람누리 하루 종일 비가 오다가 잠깐 멈췄을 때 찍었다. 하늘은 여전히 흐리다. 아람누리 지도 보라색의 아람음악당이 목적지! 티켓 수령 티켓을 수령하고 무료 프로그램북을 받았다. 포스터_앞면 포스터_뒷면 1부 2부가 성격이 완전히 달라서 궁금해졌다. 내 자리 내 시야 자리는 엄청 잘 잡았다. •1부 가곡합창 -꽃구름 속에 -별 -저 구름 흘러가는 곳 청소년 노래 -보리울의 여름: 익숙한 노래! 이때부터 율동 시작. 전체도 있었고 개별도 있었고 -마음으로 그리는 노래: 고양특례시 관련 노래인 듯. 마지막에 GOYANG으로 끝남. 반주자분이 떨어트린 악보를 지휘자분이 주워주시러 감. 흥겨워 보이는 동작과 스텝이었다. 가요(여기가 진짜 재미있었다) -제주도 푸른 밤: 보컬 한 명+ 아카펠라 느낌

닌텐도_젤다 꿈꾸는 섬 [내부링크]

동생이 저번주에 누나 심심해보인다고 젤다 꿈꾸는섬 칩을 사왔다. 옛날에 나온 걸 리뉴얼? 한 거라고 알고 있다. 막 마리오 관련 캐릭터나 짝퉁 커비도 나온다. 옛날 젤다 특유의 기록을 해놔야하는 불친절함은 여전하구만... 숨겨진 걸 찾는 것도 있고 피규어(?)모으는것도 있다. 피규어는 전부 마리오 관련. 굼바, 뻐끔플라워, 부끄부끄 등으로 귀엽다! 인형 뽑기? 같은 거로 뽑는다. 엔딩이 얼마 안 남은 시점에 진엔딩을 보려면 한 번도 안 죽어야 한다고... 알아버렸다... 하... 11번 죽었는데...? 어쩐지 이어하기가 너무 쉽더라... 일단 엔딩 보고 다시 해보기로 결정. 모으는 건 다 포기. 몰라 진엔딩 파일에 모을래... 지금은 엔딩 보고 다시 하는 중... 그래도 한번 해봤다고 진행이 빨리 되긴 하더라. 빨리 진엔딩 보고 싹 다 모아야지 :) #젤다 #꿈꾸는섬 #닌텐도스위치

페이퍼밴드 공예_티컵 바구니 [내부링크]

바느질 말고 다른 취미를 찾다가 페이퍼밴드 공예를 발견했다. 티컵바구니를 만드는거라는데 너무 귀여워서 홀린듯이 담았다. 빨강이랑 파랑이랑 2종류였는데 빨강이 눈에 더 잘 들어와서 빨강으로 구매했다. 준비물 집게는 안준비했었는데 결국 필요했고, 자는 30cm가 재단하기 편했다. 개인적으로 칼도 썼다. 12칸짜리 페이퍼밴드 저걸 지정된 칸 수에 맞게 쪼개서 쓰는거였다. 쪼개는 방법도 나와있어서 플라스틱 카드로 쪼갰다. 플라스틱 카드 사망... 마찰이 상당해서인지 플라스틱 카드가 죽었다. 플라스틱 카드도 된다며!!! 나는 쓰지않는 공예용 카드로 해서 타격은 없지만... 철제 자를 사용하는걸 추천한다. 칼은 종이 결을 따라 엇나가기 쉬워서 잘 보고 사용하던지 아예 사용을 안하던지 해야할듯. 재단 끝! 어찌됐든 재단 끝! 미리 해놓는게 편할것같아서 미리 재단했다. 절단면(쪼갠 부분)이 생각보다 거칠게 나온다. 나는 절단면을 손으로 정리하긴 했지만...손조심하기! 그리고 가루? 부스러기?가 생

[합정] 혼자&엄마랑 데이트(7.20) [내부링크]

엄마가 합정역 근처에서 볼일이 있다고 해서 따라 나왔다. 물론 엄마 혼자서도 대중교통을 타고 잘 갈 수야 있겠지만... 혼자 보내기 불안해서 & 오전 중에 일어나 보려 해서라는 두 가지 이유로 따라나왔다. 엄마를 약속 장소로 보내고 카덴우동에 갔다. 12시 반쯤 갔는데 내 앞에 10팀 넘게... 어휴 웨이팅이 길다고는 했지만 진짜 기네. 가게 앞에 붙어있던 메뉴판 뭐 먹을지 고민하면서 기다렸다. 30분 기다렸더니 입장. 가게 안은 시원했다. 메뉴판 일부 치쿠타마텐 붓카케우동이랑 오니기리(명란)을 시켰다. 10분도 채 안 돼서 음식이 나왔다. 확대 샷 치쿠와 반개랑 완숙에 가까운 계란튀김! 이래서 치쿠타마텐이구나. 국물에서 빨리 건지는 걸 추천한다. 금방 국물을 빨아들인다. 국물이 되게 상큼? 했다. 레몬 때문인지 다른 재료 때문인지는 몰라도 익숙한 맛은 아니었다. 맛은 있었다. 오니기리도 명란이 적절히 들어가서 짭짤하니 괜찮았다. 다음엔 온우동 먹으러 와야지~ 우동 카덴 서울특별시

닌텐도_젤다 꿈꾸는 섬(진엔딩) [내부링크]

젤다 엔딩은 봤다!!! 드디어 안 죽고 진엔딩을 봤는데... 이럴 거면 다시 안 했지!!! 이게 뭐야!!! 그냥 몇 초짜리 영상이 추가된 거잖아!!! 아휴.... 피규어는 다 모았고 비밀의 소라껍데기는 3개 남았는데 뗏목 타기 쪽에서 2개 얻어야 한다. 나 그건 자신 없는데... 동생한테 부탁할까? 그래도 뭐 즐길 만큼 즐겼으니까 이제는 동생한테 반납해야지 :) 다음엔 뭘 가져오려나 ^^

페이퍼밴드 공예_손잡이 바구니 [내부링크]

준비물 마스킹테이프도 필요하다. 저번이랑 같은 밴드 재단 끝 설명서 1번 설명서 2번 & 3번 설명서 4번 & 5번 균일한 간격은 실패... 설명서 6번 이때 모양을 잘 잡아야 한다. 나는 조금 실패... 생각보다 90도로 이쁘게 꺾는 건 좀 힘들었다. 설명서 7번 이젠 쭉 붙이면 되는데 일일이 집게로 고정해야 한다. 집게가 하나밖에 없어서 하나씩 고정했다.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그 시간에 다른 걸 해서 낭비는 아니었다. 설명서 8번 틀이 잡혔다!! 바구니처럼 보이기 시작하는구만. 설명서 9번 확실히 아래쪽은 마스킹테이프로 고정하니 좀 편했다. 집게가 안 들어가... 한 칸씩 붙이는 게 답답해서 다이소에서 집게를 샀다!! 설명서 10번, 11번 설명서 12번 집게가 많으니 그냥 한 번에 했다. 기다리는 거 귀찮아... 완성 사탕바구니 생각보다 손잡이가 짧네? 튼튼하라고? 격자 모양으로 만드는 게 힘이 들어간다고 해야 하나...? 적어도 난 균일하게 하는 거 실패... 그래도 재미는

7월 수영 [내부링크]

집에서 (도보 10분+버스 15~20분)이거나 자전거로 30분 거리에 수영장이 있다. 정확히는 고양 어울림 누리에 꽃우물 수영장이 딸려있다. 고양어울림누리수영장체육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어울림로 33 가격은 4천원(고양시민 기준)이고, 보통 2시간을 수영했다. 50분마다 10분씩 휴식시간이 있다. 7.9 걷기 2, 자유형 3, 걷기 2, 자유형 3, 걷기 2 휴식 후 걷기 2, 자유형 3, 걷기 2, 자유형 3, 걷기 4 7.11 걷 2, 자 3, 걷 2, 자 3, 걷 2 / 걷 2, 자 4, 걷 2, 자 2 7.22 걷 2, 자 4, 걷 2, 자 4, 걷 2, 자 4, 걷 1 / 유아풀에서 20분 배영? 물에 둥둥?, 자 3 유아풀 물이 좀 더 찼다... 사람이 없어서인가? 7.25 걷기 10분, 자 3, 배 2, 자 1, 걷기 5분 / 걷기 10분, 자 4, 배 3, 자 4 물이 차다... 27.9도로 저번이랑 0.1도 차이인데 이렇게 차이가 난다고? 샤워장에서 어떤 분도 물이

[성수&홍대] 동네 친구랑 방탈출(7.24) [내부링크]

방탈출을 하기로 했고, 전 날 저녁에 예약했다. 엑스이스케이프 상상마당점이었고, 첫 타임으로 인당 7900원으로 예약했다. 우리가 한 건 타로술사의 비밀이었다. 조작보다는 문제 위주고 논리적이었달까? 억지라고는 느껴지지 않았다. 힌트를 쓰긴 했지만 30분 이내에 탈출해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네이버 영수증 리뷰도 해서 한 장 더 받았다. 친구랑 나눠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 모자이크가 과했나...? 엑스이스케이프 홍대상상마당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70 4층 점심 먹으러 부탄츄에 갔다. 대기가 좀 있었다. 외국인이 많았다. 외국인 맛집? 대기하는 동안 메뉴를 골랐다. 나는 토코 시오톤코츠+드래곤멘, 보통 보통 보통 적게, 가라아게 세트로 친구는 토코 톤코츠+드래곤멘, 보통 적게 보통 적게, 교자 세트로 시켰다. 토코 시오톤코츠 진하고 맛있었다. 확실히 시오톤코츠가 좀 더 담백하더라. 중간부터는 약간 느끼해서 콜라를 시켰다. 다음엔 숙주는 많이 해도 될 거 같다.

7월에 본 영화 [내부링크]

7.21 미니언즈2(자막) 쿠키 있음 1. 그루의 어린 시절 이야기? 얘 어릴 때 엄청 귀엽고 똘망똘망했구나 2. 엄청 귀여움!! 역시 미니언즈는 귀여우면 장땡이지 3. 새로운 미니언즈 오토가 나왔다. 어벙?한 느낌인데 너무 귀엽다 4. 스토리도 적당했다. 5. 중국 쪽에 힘을 준 걸까? 유독 차이나타운, 용, Chinese new year's(원래 음력 설은 lunar new year's로 알고 있는데...?), 쿵푸가 많이 보이네 6. 저 세계관 속 사람들은 살기 좀 힘들겠구나... 7. 엄마랑 같이 올 걸 그랬나. 어른들도 가볍게 보기엔 괜찮을 거 같다. +) 포토 티켓 색을 많이 쨍하게 해서 만들어야 하겠다... +) 굿즈 아닌 굿즈 맥도날드를 가봤는데 해피밀이 미니언즈였다. 이 중에서 케빈의 캐리어 구매!! 스토리랑 연관 있는? 캐리어가 열린다 귀여워!!!! 8월 11일에도 뭐 하나 사러 가야지 7.31 명탐정 코난(25기) - 할로윈의 신부(더빙) 쿠키 있음 1. 오프닝에

gs25 원소주 스피릿 후기 [내부링크]

동생이 구해온 원소주 스피릿을 아빠와 함께 털었다. 아빠가 금요일에 예약해놨다 하니 교환의 개념...? 쨌든 마셔봤다. 12900원이고, 24도이다. 차가울 때보다 따뜻할 때 향이 더 좋긴 한데 알코올 향도 더 늘어난다. 개인적으로 내 취향은 아니었다... 너무 알코올 향이 세... 근데 아빠는 되게 잘 마셨다. 호불호 차이? 동생말로는 스피릿이랑 그냥이랑은 다를 거라 하던데... 궁금하다. 기회가 되면 먹어봐야지. #주간일기챌린지 #gs25 #원소주 #후기

[강남] 친구랑 드로잉 카페(7.30) [내부링크]

신논현역에서 친구와 만났다. 성수미술관 예약은 친구가 했다. 성수미술관 지하로 내려가면 바로 있다. 메뉴판 우린 음료 없이 그림만 선택. 전지사이즈는 무리일 것 같아서 1000원을 추가하고 캔버스로 바꿨다. 디즈니같이 저작권이 있는 도안은 2900원이 더 추가된다고 했다. 물감, 붓, 팔레트 외에도 토시와 앞치마가 제공되어 옷에 물감이 튈 일이 줄어든다. 토시와 앞치마를 착용하는 동안 세팅이 완료된다. 가격 22000원 캔버스로 교환: +1000원 저작권 도안: +2900원 완성 2시간쯤 걸렸다. 좀 힘들었다. 역시 예체능은 아닌 듯하다... 친구's 사진 찍는 곳에 있는 귀여운 진로 성수미술관 강남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4길 20 지하1층 성수미술관 강남점, 강남역/신논현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입니다., 강남역/신논현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입니다. 피자를 먹으러 브릭오븐으로 갔다. 갓파더와 베이컨치즈버를 반반으로 시켰다. 갓파더는 전형적인 짭짤한 미국 피자 느낌? 할라피뇨가

투썸플레이스 플레이팅 도마 [내부링크]

6월에 투썸하트 썸머 스탬프 이벤트를 했었다. 빙수 하나와 음료 6잔을 먹으면 증정품을 주는 이벤트였다. 자주 가던 브랜드라 금방 채울 수 있었다. 적립 기간 마감 하루 전에 예약이 전부 끝났다. 스탬프가 적어서 그런지 다들 금방금방 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수령하고 처음 든 생각은 무겁네?였다. 특징 - 무거움 - 대리석 부분은 무광 - 나무 손잡이 한쪽 면에 A TWOSOME PLACE 각인. 뒷면은 없으니 여차하면 뒤집어서 쓰면 되려나. 뒷면도 사용이 가능해 보임 - 내거는 안타깝게도 나무 뒷면에 흠집이 살짝 있었... 티는 잘 안 나니까 뭐... - 대리석 부분 20×16 정도 뭐 올리지? 음식류를 바로 놓기엔 불안한데... 흐음 일단은 장식용으로 세워두기로 했다. #투썸 #투썸플레이스 #투썸하트 #스탬프 #플레이팅도마

오랜만의 링피트 & 도서관 [내부링크]

어젯밤에 오랜만에 링피트를 했다. 몇 달 만인가...? 잘못 골라서 조깅이 아닌 스쿼트로 진행하는 스테이지를 진행했고 오늘 허벅지가 사망했다...ㅎㅎ 오늘 근육통으로 낑낑대는 중 운동을 해야 풀린다는데 그럼 진짜 죽을 거 같아서 운동은 보지도 않겠다!! 오랜만에 집 뒤쪽의 도서관을 갔다. 몇 년 전이랑 많이 바뀌었다. 열람실이 하나 사라지고 한 층이 싹 다 자료실이 됐다. 서가가 엄청 늘어났다. 앞으로 자주 와봐야겠다. 일단은 추리소설만 몇 권 빌려왔다. 주말엔 오랜만에 독서를 해야겠다. #주간일기챌린지 #링피트 #도서관

강아지 너음목도리 (변형고무뜨기) [내부링크]

요즘 갑자기 뜨개질에 꽂힌 김에 우리 집 강아지한테 목도리를 떠주기로 했다. 네키목도리를 떠주려고 했는데 너무 안 해서 자신이 없어서 일단은 간단하게 변형고무뜨기 너음목도리를 떠주기로 했다. 내가 이해한 변형고무뜨기는... 실을 한번 안쪽? 시계 반대 방향?으로 감고 안뜨기 방향으로 걸러뜨기를 해준 후 두 코를 한 번에 겉뜨기해주는 빙식을 무한 반복하는 걸로 알고 있다. 이래서 3위 배수로 코를 떠야 하고... 일단 나는 4mm 대바늘을 사용했다. 내가 사용한 실은 다이소에서 파는 극세사 뜨개실이다. 솔직히 이 실 별로... 내가 잘하는 게 아니긴 해도 실 사이로 바늘이 들어가면 흉하게 티가 남는다. 보풀이 기본으로 있는 느낌이고, 모양이 균일하지 않아서 뜨개질 후의 단면 모양? 매듭? 이 균일하지 않아서... 쨌든 내 취향은 아님. 처음엔 12코로 떴고 너비가 대충 5cm가 나왔다. 좀 넓은 감이 있네... 일단 해보자. 왼쪽은 이상하고 오른쪽은 코가 빠졌는데 수습 포기 망했다.

펀치 니들 D.I.Y 키트_달이 빛나는 밤 [내부링크]

다이소에서 펀치 니들을 발견했다. 예전부터 궁금했었는데 다이소에서 볼 줄은 몰랐는데... 해보기로 결정 Previous image Next image 구성품과 설명서 설명서가 엄청 친절한 건 아니라서 유튜브를 몇 개 참고했다. 펀칭하기 2번의 그림처럼 바늘이 천에서 거의 안 떨어지는 게 중요한데 그거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좀 헤맸다. 수틀의 중앙에 도안을 넣는 게 제일 힘들었다. 그나마 천 테두리에 마감이 되어있어서 풀릴 걱정은 없었다. 펀치 니들 & 실 끼우기 설명서대로 했는데 뭔가 진행이 돼서 신기했다. 달부분을 너무 촘촘히 했는지 노란색 실이 조금 부족했다. 몇 본을 풀었다 다시 했는지... 일단은 티 안 나게 영역을 살짝 줄였다. 다른 DIY는 실을 넉넉히 주던데 얘는 왜 이렇게 딱 맞춰서 주는 거지...? 뒷면 마무리 홈질을 하고 당기면 오므려진다!! 다음에는 촘촘히 해야겠다. 너무 팔랑거린다. 완성품 생각보다 결과물이 만족스럽다!! 생각 비울 때 하면 좋은 것 같다. 아무

다이소_A5 6공 스티커북 & 4포켓 리필속지 [내부링크]

인생네컷 류의 사진들을 넣을 앨범을 만들려고 다이소에서 6공 스티커 북과 4포켓 리필속지를 샀다. 지금은 인생네컷(?), 폴라로이드, 포토티켓, 스티커, 기타 사진 모음 등등 굴러다니는 건 다 넣었다. 6공 스티커북 가격: 2000원 속지: 분할 10매 & 일반 10매 6공 바인더 형식이라 내가 원하는 속지를 계속해서 추가할 수 있었다. 속지 정보 일반형: 13cm × 20.5cm 스티커 & 구간 분류용 - 스티커가 보여야 사용할 거 같아서 야무지게 정리 - 여러 가지를 넣었으니 구간을 나누기 위해 사이사이에 백지를 넣은 속지 추가 - 나는 없지만 큰 사진 류를 넣기에 좋을 듯. 옛날 사진 앨범을 이걸로 만들어봐야 하나? 분할형: 6.4cm × 20.5cm 사진 뒷장. 넉넉함 - 인생네컷 류의 사진 보관용으로 딱 좋음. 남는 공간에 짤막하게 그날에 대한 표현을 쓸 수 있을 듯 -길고 얇은 스티커 넣기에도 좋을 듯.(원래 용도) +) 4포켓 리필속지: 6.4cm X 9.5cm - 30

문화센터 찾아보기 [내부링크]

요즘 어차피 집에 있을 거라면 뭐라도 배우거나 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집주변의 문화센터들을 알아보는 중. 고양문화재단(어울림문화학교) 아동용, 그림, 글쓰기, 악기, 명리학, 스트레칭 등등이 있는데, 이미 마감된 수업도 많았다. 9월부터 3달간 진행되는 수업이다 보니 정하려면 빨리 정해야 할 것 같지만, 거리상의 문제도 있고 딱히 해보고 싶은 게 없어서 일단은 패스. 고양문화재단 수강관리시스템 고양문화재단 고양아람누리 고양어울림누리 고양어린이박물관 생활문화센터 로그인 회원가입 공연 전시 문화예술교육 축제 대관 커뮤니티 고객센터 전체메뉴닫기 공연 공연일정 연간공연일정 공연패키지 공연새소식 전시 전시일정 전시연계교육 전시새소식 문화예술교육 문화예술교육소개 프로그램소개/신청 나의수강현황 교육새소식 온라인클래스 축제 대관 공연장 미술관 고양시문예회관 커뮤니티 공지사항 이벤트 관람리뷰 영상갤러리 문화예술이야기 보도자료 웹진 계간 누리 고객센터 오시는길 고객의소리 1:1 문의 FA

[원흥]애견동반식당_삼식당 & [행신]애견동반카페_쏘머럽 [내부링크]

캐치테이블을 쭉 보던 중에 집 근처 애견동반식당인 삼식당을 찾았다. 한번 가볼까 해서 예약했다. 엄마, 동생, 나 해서 3명. 우선 예약을 했다. 노쇼방지를 위해 인당 예약금 15000원을 받는다. 우린 3명이니까 45000원!! (환불) 중요사항!! 원흥에 있는 삼식당 도착!! 우린 좀 일찍 도착했는데 예약시간에 딱 맞춰 가는 게 쌍방으로 더 편할 듯하다. 메뉴판 이 중에서 새우 오일, 갈릭 레몬 치킨, 가을 뇨끼, 강아지's 코코넛 치킨을 시켰다. 이렇게 딱 3명분이 세팅되어 있었다. 의자도 딱 3개 있음. 인원수에 맞춰서 싹 세팅하시나 보다.(물은 직접 따름) 사람 요리 파스타에 큰 새우가 있는데 사진을 잘못 찍었구만... 치킨은 소스가 맛있었다. 치킨은 당연히 옳았다. 파스타는 새우가 엄청 많이 들어갔다. 엄마가 좋아했다. 뇨끼는 부드러웠고, 소스가 잘 어울렸다. 강아지's 코코넛 가루를 묻힌 닭 가슴살. 풀은 빼고 줬다. 덩어리째로 익힌 게 아니라 뭔가 가공(?)을 거치고

다이소_문서 재단기 [내부링크]

스티커북? 앨범? 정리하다가 필요해서 다이소에서 문서 재단기를 샀다. 가격은 3000원. 각도가 그려져 있는 건 5000원으로 크기가 더 크다. 가위질 일자로 하기와 직각으로 자르기를 어려워하는 내 입장에서는 이것만 있어도 괜찮을 것 같아서 이걸로 구매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잘 잘려서 매우 만족하는 중이다. 8장까지는 된다고 해서 실험해 봤다. 가능은 한데 뭔가 힘이 많이 든다. 고정 장치를 꽤 꾹 눌러야 한다. 난 그냥 조금씩 자를래... 칼날 이런 구조라 아래에서 위 방향도 가능은 하지만 위에서 아래로 하는 게 힘이 더 잘 실리는 것 같다 종이를 넣을 때 칼날을 꼭 최대로 올려서 종이에 안 찍히게 하는 거 필수!! 그리고 레일이 완전 좁지 않아서 재단 중 칼날이 흔들릴 수 있음. 천천히 한쪽 벽면에 붙여서 사용해야 깔끔할 듯하다. 너무 빨리하면 약간 직선이 아니라고 해야 하나... 장점 - 일단은 가격!! 엄청난 메리트!! 부담이 없다!! - 잘 잘

펀치 니들 D.I.Y 키트_하얀 모래 사막 [내부링크]

두 종류 중에 차마 하나만 고를 수 없어서 둘 다 샀었다. 방법은 저번이랑 같으니 패스!! 링크? 저번에는 색 하나를 할 때 실을 끊지 않고 한 번에 하느라 힘들었는데 생각해 보니 나눠서 해도 되겠는데 싶었다. 확실히 티는 안 나고 좀 편해졌다. 테두리도 둘러서 깔끔해졌다. 확실히 뒤에 마무리할 때는 홈질이 촘촘한 게 더 잘 오므려진다. 총 2시간이 조금 넘게 걸렸다. 아쉬운 걸 굳이 꼽자면... 이 정도? -실이 아슬아슬한 것 -색이 지정임.(실 길이를 다르게 해서 주기 때문에 내 마음대로 색을 바꿀 수 없음) 그래도 두 개 나란히 놓으니까 뿌듯하다!! 다음엔 뭘 해볼까...? #다이소 #취미활동 #펀치니들 #DIY #하얀모래사막

문화센터 결정 [내부링크]

︎롯데마트 필라테스와 라인댄스 둘 중에 뭐 하지 고민하다가 둘 다 하기로 결정했다. 어차피 하기로 한거 후다닥 질렀다. 온라인으로 수강신청해서 총 5000원 할인받았다. 시간상 필라테스-라인댄스 2시간 연강인데... 괜찮겠지...? 이것 때문에라도 금요일만큼은 올빼미 탈출해 봐야지. +) 원데이로 SNPE 바른 자세 척추 운동을 해보기로 했다. 정규강좌도 있는데 감이 안 잡혀서 한 번은 해보기로!! ︎여성회관 수강신청 날짜를 잘못 알았었다. 이번 69기는 9월 7일!! 손뜨개 배우기 아니면 기타 초급을 해볼까 하는 중. - 손뜨개 배우기: 화목 14:00~15:50, 54000원 - 기타 초급: 화목 9:40~11:00, 45000원 손뜨개는 코바늘인 거로 알고 있다. 자신이 없으니 한 번 대면 강의로 해보고 싶달까 기타도 궁금은 한데 독학은 안 할 거 같아서 강제성을 부여...? 근데 너무 아침 수업인데... 아직 기간은 남았으니 좀 더 고민해 봐야지 #주간일기챌린지 #문화센터 #

[동유럽 14박 16일 여행 - 9] 8일차_부다페스트(Központ, 부다아이, 그레이트 마켓 홀, 국회의사당 야경) [내부링크]

22.06.01(수) 오늘은 부다페스트에 가서 야경 보는 날!! 7시에 일어났더니 친구의 출근이 미뤄졌다고 했다. 전 날 알려줬으면 더 자고 좋았을 텐데... 친구와 어제 포장해온 립과 초코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유로잭팟을 확인했다. 어라...? 나 6등...? 기간 내에 수령받으려면 오늘 밖에 안돼서 후다닥 알카드로 출발! 했다가 아직 문을 안 열어서 다시 집으로 왔다. 집에 온 김에 기차 왕복표 예매 끝!! 막차 탈까 하다가 친구가 혹시 모르니까 하나 전 열차가 괜찮지 않겠냐고 해서 하나 전 열차로 예매했다. 최종적으로 준비하고 다시 알카드로!! 로또용지를 내고 당첨금을 수령했다!! 2700 Ft가 6190Ft가 됐다!! 주인분이 조커 뭐시기를 설명했는데 못 알아들었다!! 친구가 말해주기도 했었는데 그것도 까먹었다!! 그냥 현금이 생겨서 신났다!! KFC에서 퀘사디아(?)를 시켰다. 저번에 안되던 키오스크가 여전히 안돼서 직접 주문했다. 아무래도 카드가 문제인가 보다. 기다렸는데

[풍산역] 친구와 계단라멘, 아비가일 [내부링크]

22.09.13(화) 친구(쫑이)랑 풍산역에서 만났다. 저번에 내가 가서 이번엔 친구가 와줬다. 하필 지하철 시위를 하던 날이라 조금 힘들었다고 한다. 만나자마자 밥을 먹으러 갔다. 10분쯤 걸어갔더니 계단라멘이 나왔다. 근데 대기가 6팀... 평일에 1시가 넘었는데도 대기가 있었다. 안을 슬쩍 보니 테이블이 많지 않긴 했다. 키오스크로 대기를 걸어놓고, 밥 먹고 갈 카페를 찾아보려 근처를 돌아다녔다. 밀크티 밀크티가 맛있다고 듣기도 했고, 수저 통에 JMT라고 붙어있기도 해서 주문해 봤다. 근데 정말 맛있었다. 마시자마자 친구랑 '왜 맛있지...?' 이러고 서로 쳐다봤다. 향이 부담스럽지 않고 적당한 달달함? 라멘집에서 웬 밀크티지? 했는데 마셔보는 거 추천!! 친구는 하나 포장해갔다. 나는 계단라멘(기본), 쫑이는 모츠라멘(기본)을 주문했다. 모츠라멘에 막창 튀김이 있다는 것 외에 다른 점은 없는 것 같다. 일단 국물이 진했다. 이게 기본이면 진함은 얼마나 진한 걸까? 면은 얇은

[동유럽 14박 16일 여행 - 8] 7일차_오스트리아 빈(비엔나) (자허토르테, 카를 성당, 슈니첼, 쇤브룬 궁전, 앙카우어 인형 시계, 슈테판 대성당, 립스 오브 비엔나) [내부링크]

22.05.31(화) 전 날 시험 삼아 기차표를 예매할 때 8시로 했더니 역시 힘들구만... 그래도 기차로 한 번에 갈 수 있으니까 편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오스트리아로 넘어가고 풍력발전기가 많이 보였다. 1시간 조금 넘게 걸렸다. 빠르다!! 내릴 때 표 검사 & 여권 확인 &마스크 착용 요구를 했다. 일단 국경을 넘은 거라 여권은 필요하구나. 접종 증명서는 보지 않았다. 하지만 마스크를 놓고 와서 당황했다. 규제가 다 풀린 줄 알았는데 마스크 착용이 풀리는 건 6월 1일부터였다. 어쩌지...? 일단 내려서 infopoint로 갔다. 가서 '나 마스크 잃어버렸는데 어디서 사요?' 이랬더니 하나 주셨다!! 친절해!! lucky day 되라길래 좋은 하루 되라고 하고 나왔다. 이젠 마스크 해결!! Previous image Next image 역 내 표지판(?)을 보고 티켓판매기로 갔다. 24시간짜리 티켓 구매!! 혹시 몰라서 근처의 직원분께 확인도 했다. 티켓이 펀칭이 아니라 시간이

다이소_DIY 펠트인형 만들기 (칩앤데일) [내부링크]

펠트 시리즈는 자꾸 바느질 전에 스티커를 붙이고 하라 그러네... 바느질이 힘들어질 것 같은데... 오늘도 설명서 무시 갑니다. 시작하기 전에 상태를 확인했다. 이번에는 다행히 전부 잘 들어있었다. 근데 왜 구멍을 제대로 안 뚫었지? 심지어 콧잔등(?) 스티커 쪽은 내가 새로 뚫은 수준인데? 칩 앞면 완성!! 왜 콧잔등(?)을 스티커로 한 걸까? 이쁘긴 한데 입을 바느질할 때 바늘에 끈끈한 게 묻어서 힘들었다... 눈썹을 노란 실 바깥? 위? 쪽으로 박았다. 이 정도면 눈썹 같으려나? 뒤에는 난리가 났다... 일일이 매듭지어서 끊기 귀찮아서 그냥 다 연결해버렸다... 그나마 고정한다고 근처의 실이랑 대충 묶어놨다. 어차피 안쪽인데 뭐 어때!! 그 와중에 아무리 봐도 예시 사진이 이상하다... 이거 완성품을 찍은 게 아닌 거 같은데..? 왜 볼따구 쪽이 바느질이 한 겹이지? 설명서 대로라면 두 겹 이어야 하는데? 한 장만 만든 건가? 아니면 설명서가 틀린 건가? 일단 실 두 겹이 보이

[노량진] 친구랑 냅다 청양집 노량진점 [내부링크]

22.09.14 일 끝나고 온 친구(허타몽)와 삼겹살을 먹으러 냅다 청양집 노량진점을 갔다. 연중무휴라더라!! 냉삼집이라고 한다. 우린 냉삼+통삼의 세트를 주문했다. (왼쪽 사진의 오른쪽 위 메뉴) 네이버 리뷰 이벤트를 하는 중이다. 뽑기라서 궁금은 했지만 중간 결제하기 귀찮아서 하지 않았다. 김치, 고사리, 상추, 마늘, 파채, 기름장, 고추장, 쌈장 등이 나왔다. 냉삼 비계로 기름칠을 한 번 하고 고사리와 김치, 고기를 올렸다. 역시 고기는 옳다!!! 다 먹어 갈 때쯤 밥도 볶아 먹었다. 역시 마무리는 볶음밥인가. 눌어붙어서 바삭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먹었다. 기분 좋게 먹었다. 냅다청양집 노량진점 서울특별시 동작구 만양로18길 14 1층 확실히 먹으러 가면 음식 사진 찍는 걸 깜빡하게 된단 말이지... 다음엔 좀 멀쩡히 찍어봐야겠다. #노량진 #허타몽 #냅다청양집 #냉삼

9월 3주차 [내부링크]

이번 주는 뭔가 많이 돌아다닌 거 같다. 왜 바쁜 거 같지...? 물론 노느라 그런 거긴 한데... 월, 화 • 친구(퐁단)랑 ㅈㅇ에서 놀기 - 이제 그 동네는 진짜 안녕인가 수 • 엄마랑 일산 오마카세 스시림. -새로운 경험! 돈 열심히 벌어야겠다... 목 • 여성회관 기타 초급 - 첫날 안 왔다고 묘하게 뭐라 하는 것 같았는데... 착각인가? 뭔가 강사랑 안 맞을 거 같은데... - 코드 잡는 손이 벌써 아프다... 망한 건가 • 토리 예방접종 - 다행히 병원에 사람이 얼마 없어서 금방 끝남 • 투썸(22데이) - 추가적립(RED등급라 추가 적립 4개) - 선착순 쿠폰 get!! 접속 대기가 뜨더라... • 청취다방 밸런스 요가 - 예비자였으나 자리 났음. - 골반 쪽 위주 - 으어어어 금 • 문화센터(필라테스) - 허벅지 & 옆구리 쪽? - 살려주세요... - 어떻게 배에 힘을 주는데 배를 납작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거지...? - 오후에 바로 근육통 왔음. • 문화센터(라인댄

다이소_전자 메모보드 [내부링크]

품번: 1023987 품명: 전자식 메모보드 메모용으로 종이를 사용하는 데 이면지를 쓰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 걸 구매해 봤다. 플라스틱에 감싸여 포장되어 있다. 화면: 8.5인치 전체 사이즈: 22cm X 14cm X 0.5cm 정도 가격: 5000원 배터리 별도 구매. 테스트용 전지가 들어있음. 2주 이상 테스트용 배터리를 사용 중이지만 아직 문제 없이 사용중이다. 굳이 급하게 배터리를 구매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책상에 놓고 해야 할 일이나 준비물을 쭉 적으려는 용도로 사긴 했는데, 들고 다니면서 쓰기도 좋았다. 장점 - 우선 간편하다. 쓴다 & 지운다 & 잠근다의 간단한 기능. 직관적이라 별도의 설명서도 필요하지 않아 보임 건전지 작동이라 따로 충전기가 필요하지 않고, 펜이 수납되어 있어서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뒷면 아래 - 감압식이라 동봉된 펜이 아니어도 필기가 된다. 날카로운 것만 사용하지 않으면 될 듯하다. (손톱으로도 가능하긴 함)

[사당] 친구와 보드게임공간 스몰월드 & 바이젠하우스 [내부링크]

22.09.12(월) 2달 만에 친구(도리모리)랑 만났다. 원래 평일에는 만날 수 없는데 대체공휴일 덕분에 만날 수 있었다. 보통 만나면 보드게임을 하러 간다. 오늘도 사당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보드게임공간 스몰월드에 갔다. 사당에서 만나면 꼭 여기로 간다. 벽면에 보드게임이 가득하다. 메뉴판 이용요금은 음료를 시키면 15분에 500원, 안 시키면 10분에 500원이다. 패드로 게임을 보고, 직원분한테 가져다 달라고 하면 가져다주신다. 설명도 직접 해주신다.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바로 게임이 가능했다. 우리가 한 게임은 언락 3(오즈의 마법사), 뒤죽박죽 서커스, 핀볼4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 언락: 추리게임. 만나면 한 게임은 이걸 함. 휴대폰 어플 필요. 둘 다 깔려있음. 가끔 억까가 있는...? - 뒤죽박죽 서커스: 블록을 조건에 맞게 쌓아가는 게임. 무너뜨리면 패널티 존재. - 핀볼4: 세워서 하는 4목인데 스프링으로 말을 날려

[동유럽 14박 16일 여행 - 6] 5일차_친구랑 죄르 (Palffy, 젤라또, lottozo) [내부링크]

22.05.29(일) 어제 놀러갈 때 사놓고 안먹은 도넛을 먹었다. 맛있엉 원래는 판도르프를 가려고 했는데 일요일에는 안 연다는걸 오늘 알아버렸다. 어쩔수 없지 뭐 친구랑 부다페스트를 갈까하다가 이동시간이 길고 친구가 다음 날 출근을 해야하니 죄르에서 놀기로 했다. 일단 밥을 먹으러 Palffy restaurant로갔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친구는 토마토스프, 까르보나라 나는 굴라쉬, 치킨이 들어간 무언가를 시켰다. 기다리면서 친구랑 사진찍기. 선글라스를 빌려 쓰고 사진을 찍었다. 친구 사진은 패스! 굴라쉬는 뭔가 익숙한 맛인데 내 취향이었다. 소고기국물베이스인가? 짜긴했다. 치킨 뭐시기는 너무 짜... 친구의 메뉴도 간이 세서 그렇지 맛있었다. 맛있는데 간이 세서 많이 못먹는게 항상 아쉽달까 Palffy Restaurant Győr, Jedlik Ányos u. 19, 9022 헝가리 소화시킬겸 근처의 놀이터로 갔다. 바닥에 있는 트램펄린을 타고 무슨 놀

다이소_DIY 펠트 걸이 인형(feat. 동네 친구) [내부링크]

동네 친구(토토)와 다이소를 구경하다가 걸이 인형을 발견했다. 평소라면 지나쳤을 텐데 칩앤데일이라 구매했다. 예전에 여행을 다녀올 때 각각 칩과 데일 인형을 사서 세트로 갖고 있는 중이라 그때의 연장선으로 같이 만들게 되었다. (사실 둘 다 애니메이션을 보지는 않았다...) 큰 펠트 인형도 있었는데 이거보다 커서 집에 가기 전까지 하기엔 무리 일 것 같아서 작은 걸로 골랐다. 구성품 바늘이 하나라는 사실을 생각 못 해서 바느질은 한 명이 다하면 다른 사람이 하기로 했다. 바늘 끝이 둥글어서 찔릴 걱정은 안 해도 되겠구만. 나는 칩(색이 더 진한 쪽)을 맡았다. 오늘도 시작된 설명서 안 지키기 시작!! - 스티커를 붙이고 바느질을 하라고 했지만 바느질 먼저 하기로!! 사이즈상 바느질할 때 스티커가 걸리적거릴 것 같아서 - 귀를 겹쳐 붙이고 몸통 쪽에 붙이라는데... 아니 접착부분이 없는데? 그냥 바느질해버리자. 귀 부분 바늘귀가 너무 작아서 실을 끼우기가 엄청 엄청 힘들었다!! 미친

다이소_캘린더 스티커 세트 [내부링크]

품번: 1010867 품명: 캘린더 스티커B(1000) 내가 산건 B! A를 찾으러 다른 지점에 갔는데... A는 없고 다른 디자인의 B를 발견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특징 - 세로가 6칸으로 되어 있어서 날짜를 적을때 칸이 부족할 일은 없음. - 캘린더에 코팅 X. 필기구의 제한은 없을 듯. 대신 물기에 취약하겠지만... - 캘린더의 스티커 부분이 2조각으로 나뉘어 있음. 떼기 쉽고, 떼다가 모서리가 상하진 않을 듯. 다만 떼다가 캘린더가 살짝 접힐 수 있음... 처음에 뜯으려다가 접힘... 다행히 티는 잘 안남 - 기본적인 스티커는 들어있음. 꼭 여기에 쓰란 법은 없으니 다른데도 샤샤샥 써야지. - 대부분의 그림이 우주라 취향을 좀 탈 듯... - 그림부분이 어두워서 스티커를 붙이기가 애매하군 - 뭘 사든 테코스티커와 패턴라인스티커는 같고, 단순히 캘린더 그림만 바뀜. - 다이어리에 부착하라고 하지만 꼭 그러란 법은 없으니까... 스티커 말고 그냥 종

[동유럽 14박 16일 여행 - 7] 6일차_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당일치기 [내부링크]

22.05.30(월) 플릭스버스를 타고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로 가는 날!! 죄르역 뒤쪽으로 큰 길을 하나 건너면(육교) 버스터미널이 나온다. 가는 길에 KFC 아침 메뉴를 먹어보려 했지만 키오스크에서 카드 승인이 안 떠서 포기하고 맥도날드로 갔다. 하바네로 맥치킨과 에프리콧 코코아 파이를 시켰다. 에프리콧이 뭔가 했는데 살구였구나? 상큼하니 맛있었다. McDonald's Győr, Baross Gábor út 23, 9021 헝가리 버스터미널에 도착했는데 40분 연착이 떴다... 터미널에서 기다리면서 화장실도 들리고(200Ft) MAV 앱(기차 앱)에서 결제시도를 했는데 돼버렸다. 어라...? 이렇게 내일 오전 8시에 빈으로 가는 건가? 플릭스버스 플랫폼. 버스 사진은 없네... 버스가 도착했다. 2층 버스!! 내 자리는 2층이었다. 멀미가 조금 걱정됐다. 자리에 버튼이 있었는데 어버버거리니까 통로 건너편 사람이 알려줬다. 누른 채로 좌석을 통로로 빼는 거랑 기댈 수 있게 하는 거

[고양/행신] 애견동반카페_윌커피로스터스 4호점 [내부링크]

강아지를 데리고 윌커피로스터스(이하 윌) 4호점에 방문했다. 외관은 전반적으로 하얗고 밝은 분위기. 집 근처의 2호점은 노출시공에 어두운 배경 + 조명인데 느낌이 확 달랐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원두는 고소씁쓸한 W와 산미가 있는 B 두가지가 있다. 우리집 취향은 W다. 몇몇 지점에서는 크로플을 팔기도 한다. 4호점과 5호점은 파는 걸 확인했다. 집 근처 2호점에선 왜 안팔까... 아이스아메리카노, 따뜻한 아메리카노, 포레누아를 주문했다. 자리로 가져다 주신다. 트레이가 이쁘게 생겼다!! 역시 디저트류에는 아메리카노가 취향에 맞는것같다. 포레누아 맛있다!! 2호점의 로스팅 룸 2호점에서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는 걸로 알고 있다. 우리 자리에서 보이는 내부모습. 확실히 밝고 화사하다. 내부 천장에는 조명으로 지붕 느낌을 만들어 놨다. 저기... 나 좀 봐줘... 강아지도 같이 있을수있어서 좋았다. 애견동반 가능한 식당이나 카페가 더 생겼으면 좋겠다. 여기서는

고양 여성회관 문화센터 수강신청 성공!! [내부링크]

고양 여성회관 문화센터 수강신청 성공!! 9월 7일 10시에 수강신청했다. 한번 튕겨서 으어어어어 이러면서 재접속했는데 다행히 성공했다. 처음에는 손뜨개 뜨기(대바늘&코바늘로 추정)와 기타 초급을 다 수강하려 했는데, 손뜨개 재료비가 10만 원인걸 보고 조용히 뒤로 가기를 눌렀다. 기타 초급도 기타, 카포, 조율기, 피크는 준비해야 하고 재료비가 12000원이긴 하다. 12000원도 아마 교재비려나...? 집에 있는 것만 아니면 좋겠는데... 책을 한 번 들고 가봐? 기타 세트는 다 집에 있어서 부담 없이 신청했다. 기타를 사 놓은지 10년이 다 돼가는데 이제야 쓰게 되는구만 19일부터 수업 개시다. 근데 왜 애매하게 19일부터지? 보통 월초부터 하지 않나...? 뭐 상관은 없지만... 이제부터 화요일이랑 목요일에도 일찍 일어나야 하는구만... 올빼미 탈출 도전!! 아, 아직도 몇 개 강좌에 한해서는 남아있더라 #주간일기챌린지 #고양여성회관 #수강신청 #기타 #기타초급

양모 펠트 DIY_피글렛 키링(절망편) [내부링크]

다이소 취미 코너에서 그동안 안 건드린 게 2종류가 있다. 양모 펠트와 스트링 아트. 이번에 양모 펠트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사실 원데이 클래스로 양모 펠트를 해본 적이 있긴 하다. 강사님 덕분에 제대로 완성이 됐던 거라 이번에 걱정은 좀 됐지만... 일단 도전!! 동네 다이소엔 피글렛만 보여서 피글렛으로 결정! 푸는 벌써 다 나갔나 보다... 쳇 스펀지가 대부분의 부피를 차지한다. 양모는 엄청 부들부들했다. 오른쪽 사진은 바늘인데 일반 바늘처럼 매끈하지 않고 잘 안 보이지만 역방향으로 가시? 같은 게 나있었다. 그 가시로 실을 안으로 넣어 단단하게 만드는 것 같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설명서 대충 사이즈를 잡고 열심히 찔렀다. 실물크기 도안이 있어서 비교해 보기 좋았다. 어라...? 이게 맞나? 좀 더 찔러봐야 하나? 귀를 달면 좀 나으려나? 귀는 왜 또 짝짝이지...? 그냥 쥐 같은데... 눈 코 입을 달면 비슷해질 거야... 그래야만 해... ? 이

[행주산성]애견동반카페_프로메나드(promenade) [내부링크]

22.09.10(토) 추석 연휴에 뭘 할까 고민하다가 애견동반카페를 찾아보다가 프로메나드를 발견했다. 네이버에서는 영업 중이라고 나왔지만 아무래도 명절이라 불안해서 프로메나드 인스타그램에 들어가 봤다. https://www.instagram.com/promenade_castle/ 오!! 오늘 영업하는데 추석 이벤트도 한다! 그럼 가야지!! 저녁에 찍어서 간판에 조명이 들어왔다 집에서 차로 10분 정도. 어디로 들어가야 하나 했는데 이 간판이 딱 보였다. 누가 봐도 애견동반이라 저기구나 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꽤 높고 길이 좁고... 차는 많고 주차공간이 없지는 않은데 복잡해서 조금 힘들었다. 3층 건물. 날씨가 너무 좋았다. 저기 보이는 철문으로 들어가면 1층이다. 이렇게 나눠져 있고, 1층과 2층은 반려동물 출입 가능, 3층은 반려동물 출입 금지. 1층에 있는 안내문 우리는 실내가 좋아서 바로 들어가느라 1층은 가보지 않았다. 강아지들끼리 돌아다니면서

다이소_접이식 주방 선반 [내부링크]

품번: 67464 품명: 정방형 정리 랙 사이즈: 22.5cm × 20.5cm × 19cm 제한 하중: 1kg 적재 가능(홈에다 끼우면 가능) 접을 수 있는데, 접으면 높이가 3cm. 안 쓸 때는 접어서 보관하면 저리 차지를 덜 할듯하다. 내가 갔던 다이소는 이 색밖에 없었으나 그림 보니까 하얀색도 있는 듯하다. 책장에 둬서 2단으로 이용하려고 구매함. 선반 부분이 격자라고 해야하나? 위에 하드보드지 같은 걸 덮을 예정이지만 자잘하게 걸어야 하는 게 있으면 아래로 걸어도 유용할 듯하다. S자 고리를 사용하면 되려나 다리가 좀 불안하긴 하다. 하지만 보통 다리와 상판의 재료가 다르고 접을 수 있는 것은 그렇지 않은 것보다 약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가볍고 깨지지 않을 물건을 놓으면 쓸만하겠지 뭐... 장점 - 수납공간 확보( 애매한 높이의 공간에 두기 좋을 듯) - 안 쓰면 접어서 보관 가능 - 적재 가능 아쉬운점 - 다리가 가늘고 흔들려서 불안함 - 개인적으로 내가 산 건 색이

[동유럽 14박 16일 여행 - 5] 4일차_티하니, 발라톤호수, 헤비즈온천 [내부링크]

22.05.28(토) 오늘은 티하니(Tihany)에 가기로 한 날!! 친구랑 침대에서 빈둥대다가 출발했다. 알카드에서 KFC 세트메뉴와 간식거리, 물을 샀다. 출발 직전에 지갑을 잃어버린 줄 알고 잠시 소동이 있었지만 잘 출발했다. 티하니로 가는데 운전으로 1시간 40분쯤 걸린다고 했다. 물론 운전은 친구가 했다. 친구랑 차 타고 가니까 같이 여행하는 기분이다. 물론 여행이 맞긴 하지만 뭔가 더 신나는? 아까 산 KFC도 열심히 먹었다. 엄청 맛있었다!! 이래서 친구가 좋아했구나 티하니에 가는 길에 라벤더 밭? 이 몇 개 보였다. 빠르게 지나가서 사진은 못 찍었지만 보라보라한 게 이뻤다. 넓기도 하고 자주 보였다. 발라톤 호수 구경. 넓어서 순간 바다인 줄 알았다. 누군가 조형물에 발라톤 초코바(?)를 올려놨다. 누군진 몰라도 센스쟁이! 조각상 귀여웡 굴뚝빵이 보이길래 사 먹어봤다. 난 먹을만했는데 친구는 체코에서 꼭 먹어보라고 했다. 그건 얼마나 맛있으려나. 아이 설레라 근처의 라

[행신] 동네 친구랑 카페로리 + @ [내부링크]

22.09.11(일) 오랜만에 동네 친구를 만났다. 여러 일들이 겹쳐서 근처에 사는데도 꽤 오랜만에 만났다. 둘 다 디저트가 먹고 싶어서 카페로리를 가기로 했다. 카페로리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무원로36번길 52 매달 세 번째 토요일은 정기 휴무!! 이 중에서 아이스 홍차라떼, 아이스 아메리카노, 코코아크로플, 스콘을 주문했다. 음료 도장을 10개 모으면 아메리카노 한 잔이 무료다. - 코코아 크로플: 바삭하고 초코가 달달하니 맛있다. 여긴 크로플 자체가 맛있어서 추천한다. - 스콘: 딸기잼이 같이 나온다. 여기 스콘 버터 향이라고 해야 하나? 그거 엄청 좋고 안쪽은 촉촉해서 너무 좋았다. 가볍게 디저트가 필요할 때 하나씩 주문하는 편이다. - 아이스 홍차라떼: 과하지 않은 향과 단맛. 홍차향이 진한 게 좋은 분들은 안맞겠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고 해야하나...? -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 맛을 잘 모르긴 하지만, 안 쓰고 산미가 심하지 않고? 벽에 걸려있

9월 2주차 [내부링크]

내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크게 2가지 1. 블로그 챌린지 2. 블로그를 하는 친구들과의 교류? 소식 주고받기? 요즘에는 다이어리 대용으로도 쓰는 중. 아날로그 방식으로 다이어리를 쓰긴 하지만 아무래도 사진 첨부가 자유롭지 못해서 그걸 보완하기 위해 블로그를 활용하는 중. 그러다 보니 고민이 하나 생김. 현재 친구들을 만난 내용을 쓸 때 친구들을 굳이 구분해서 적지 않고 뭉뚱그려 친구라고 표현하는 중. 내가 불편해서라도 구분을 해서 적긴 해야 할 것 같은데... 실명을 쓰는 건 좀 아닌 거 같고... 지금 생각 중인 건 1. 특징을 따서 애칭? 별명? 을 짓는다. 2. 나만 알아도 큰 문제는 없으니 A, B, C 이런 식으로 정한다. 3. 직접 물어보고 정한다. 다 조금씩 문제가 되네... 1. 지을 자신이 없다... 2. 너무 정이 없어 보이려나? & 내가 헷갈리려나? 3. 블로그를 쓰는 건 알지만 내 블로그를 모르는 친구들이 더 많아서 좀... 일기장이 털리는 기분? 고민

다이소_원판 팁 터치펜 & 형광 스탬프 펜 3종 세트 [내부링크]

︎원판 팁 터치펜 품번: 1037441 품명: 펜모양 터치펜 가격: 1000원 생긴 게 일반 펜처럼 생겼다. 뚜껑이 있고, 뚜껑을 벗기면 뒤에 꽂을 수 있다. 솔직히 낯설게 생겨서 궁금해서 사봤다!! 근데 엄청 마음에 든다. 기존에 사서 쓰던 펜도 괜찮았는데 이게 더 마음에 든다. 장점 - 펜촉이 가늘고 터치 위치가 보임. - 각도 조정이 자유롭다. 90도로 꺾었는데도 연결 부위가 끊어지지도 않고 작동도 했다. - 클립이 있어서 가방에 쓱 꽂아놓고 쓰기 좋았다. 근데 여전히 원판이 있어야 하는 이유는 모르겠다... 그냥 펜촉만 있으면 안 되나...? 이게 더 튼튼한가? 아무래도 고무보다는 미세하게 흠집이 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충분히 만족 중이라 주변에도 추천하는 중!! 기존에 사용하던 펜 기존에 쓰던 건 터치펜과 펜의 2 in 1 제품. 펜도 잘 나오고 터치는 잘 됐는데 스크롤 할 때 좀 걸리는? 느낌이 있었다. ︎형광 스탬프 펜 3종 세트 가격: 1000원 다이어리에 스

PP밴드 공예_손잡이 바구니 [내부링크]

저번에 샀던 PP밴드 공예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구매! 손잡이가 있으면 더 유용하지 않을까? 이번에도 빨래집게가 없어서 서류용 집게... 불편해도 어쩔 슈 없지...ㅎㅎ . 역시 재단은 어려워... 이번에는 정사각형도 아니고 손잡이도 있어서인지 종류가 다양하다. 설명서 1~4 설명서 5~9 저번이랑 같은 방식으로 엮어올렸다. 올라가면서 점점 벌어졌지만 마지막에 잘 당겨가며 마무리하니 모양이 잘 나왔다. 이번에도 줄을 잘 숨겨가며 마무리했다. 사실 이때 밴드가 갈라져서 한 줄을 새로 엮었다. 길이를 넉넉하게 줘서 다향이었다. 설명서 10 손잡이를 미리 접고 안쪽에 끼워서 고정했다. 손잡이가 안쪽으로 휘어버렸다... 고정하는 부분에서 실수를 한 건가...? 어차피 이렇게 된 거 손잡이를 떼기로 했다. 안 쓰겠지 뭐~ 아 아무래도 PP밴드가 빳빳하다 보니 힘이 많이 들고 손이 아프긴 했음... 길게 접으면 깨지기도 하니 여러모로 손 조심은 해야 할 듯하다. 지금은 보석십자수 비즈 보관용으로

[동유럽 14박 16일 여행 - 4] 3일차_부다페스트(서커스, 멘자레스토랑, twentysix) [내부링크]

22.05.27(금) 오늘은 부다페스트로 가는 날!! 친구는 출근했고 나도 준비하고 역으로 출발!! 친구가 어제 알려준 역으로 갔다, 확실히 헷갈렸을 듯 걸어서 20분이 조금 넘는 위치였다. 다닐 만하겠다. 현장 발권을 하려는데 자리가 없다... 어쩔 수 없이 한 시간 뒤인 9시 21분 걸 예매했다. 한 시간 동안 폰이나 해 결해 볼까 해서 atm을 찾느라 돌아다녔는데 표기하고 역으로 오니까 떡하니 있네...? Previous image Next image 일단 3000Ft 충전(보다폰은 휴대폰 어플이나 otp 은행 ATM에서 충전할 수 있음.) 그 와중에 뭘 잘못 눌러서 이상해졌다... 내 만 원... 그나마 데이터도 안 터져... 이게 뭐야... 일단 부다페스트 가서 보다폰부터 들러보자.., 망한 거면 그냥 유심 새로 살래... 아휴 일정이 어그러지는구만 기차 탑승! 뒤로 가는 방향이라 멀미가 조금 힘드네 부다페스트-켈레티 역 도착!! 일단 아레나몰의 보다폰에 갔다. 충전(top

다이소_플라워 데코 스티커 5매입 [내부링크]

품번: 1022563 품명: 플라워 PVC 스티커(5P) 1000 가격: 1000원 종이 앞에 한 장 종이 뒤에 4장, 총 5장 노랑 분홍 두 종류인 줄 알았는데 다른 다이소에서 한 종류 더 찾았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노랑은 해바라기 때문인지 여름 느낌이 들고 ︎분홍은 벚꽃은 없는 것 같지만 봄 느낌? ︎보라는 계절은 잘 모르겠지만 우아해 보임!! 스티커는 무광이고 표면을 문질렀을 때 종이 문지르는 느낌이 난다고 해야 하나? 비닐이라 손으로 찢어지진 않는다.(정확히 말하면 찢을 수는 있는데 안 이쁘게 찢어짐... 가위로 자르는 걸 추천) 앞장에 있는 스티커가 한 장이라 색 보고 사기 좋았다!! 지금 쓰는 다이어리의 데일리에 맞는 사이즈! 하루에 스티커 하나 정도면 적당하려나...? 후... 글씨 잘 쓰고 싶다... 다이소가 스티커는 정말 이쁘게 잘 뽑는 것 같다. 종류도 꽤 다양하고 이뻐서 갈 때마다 눈이 돌아간다. 다음엔 뭘 사지? #다이소 #내돈내산 #플라워데코스티커 #

[강남]친한 동생이랑 (평화다방 & 싼술의 전당) [내부링크]

22.09.06(화) 오랜만에 친한 동생이랑 만나기로 한 날. 조금 일찍 나와서 딴 데로 샜다 ︎평화다방 12:00 ~ 23:00 이게 레트로 느낌인가? 노래나 인테리어가 딱 부모님 세대인 거 같은데... 곳곳에 있는 스테인드글라스가 매력 포인트 같았다. 다음엔 엄마를 데려와봐야 하나 음료와 디저트 종류가 많아서 순간 결정장애가 왔다. 이 중 아이스 보리차커피와 카스테라(half)를 주문했다. ︎보리차커피 엄청 고소하고 달달한 믹스커피 느낌? 주문받을 때 많이 단 편인데 괜찮냐고 물어보던데 물어볼만하다. 달달하다. 당충전과 카페인충전이 동시에 되는 커피라고 해야 하나... 보리차 맛은 내가 못 느끼는 건가? 고소한 게 보리차 때문인가? 뭐가 됐든 내 취향!! ︎카스테라(half) 카스테라를 데워주고 옆에 크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한 스쿱씩 이쁘게 해서 준다. 계란? 우유? 맛이 진한 카스테라였다. 포슬포슬이라기보다는 케이크 안에 들어가는 제누와즈 느낌? 그거보다 촉촉한? 크림에 레

[정발산역] 엄마랑 데이트_고양아람누리(빈센트를 위하여), 모랑해물솥밥 (8.20) [내부링크]

엄마랑 고양아람누리에서 하는 빈센트를 위하여-킬라만자로의 표범을 보러 가기로 했다. 1층석은 30000원, 2층석은 20000원 자리도 많고 이 기회에 고양페이를 사용하려고 현장 예매를 선택했다. 2명 이상이라 20% 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우리 자리는 2층 중앙으로 인당 16000원이 나왔다. 우리는 주차를 하진 않았지만 티켓이 있으면 주차비가 6시간에 3000원!! 다음에는 차로 와야겠다. 시야 자리는 만족!! 연주: 아르츠 앙상블 (피아노 & 바이올린 2 & 비올라) 노래: 뮤지컬 배우 노윤 해설: 전경원 곡 2곡 - 해설(고흐의 일생) - 1곡 인터미션 영상 - 해설 - 곡 - 해설 - 3곡 앵콜: 지금 이 순간 스크린에서 고흐 관련 영상이 나오면서 음악을 듣는 구조. 유화 느낌이 나는 애니메이션, 무성영화 느낌 나는 영화가 나왔다. 자막은 하얀색이라 잘 안 보였다. 자막 칸을 좀 따로 빼주지... 클래식 쪽은 좀 어렵달까 손이 안 간 달까...? 가사가 있는 게 더 좋다.

[동유럽 14박 16일 여행 - 2] 1일차_출국 & 헝가리 입국(+겔러르트 온천) [내부링크]

22.05.25(수) 드디어 출국 날!! 오전 8시 비행기라서 공항버스 첫차로 가도 시간이 부족할 거 같아서 엄마한테 태워다 달라고 요청했다. 최종적으로 짐 확인하고 넣을 것 넣는데 갑자기 아빠가 태워준다고 해서 이렇게 출발!! [아빠: 운전, 엄마&나: 뒷좌석, 짐: 조수석] 가는 도중 인천 쪽에 안개가 많이 껴서 좀 무서웠다. 아빠가 운전해 준 게 다행이었을지도... 공항은 주차하기 애매한 것도 있고 엄마도 출근해야 해서 떨어뜨려주고 갔다. 잘 다녀오겠다고 말하고, 한동안 못 보니까 손키스도 쪽 하고 날렸는데 봤으려나...? 전날 웹 체크인을 하긴 했지만... 티켓이 받고 싶어서 체크인 줄에 섰다. 단체 관광객이 많이 보이네. 웹 체크인 때 오랜만의 비행기라고 너무 들떠서 창가로 자리를 잡았다. 지금 보니 내가 미쳤었다... 창에 덮개가 없어서 뭐지? 했는데 버튼으로 밝기를 조절하는 거였다. 신기하다! 1시간쯤 잤더니 기내식이 나왔다. 나는 비프를 선택했다. 밥이 꽤 괜찮은데?

[정발산역] 혼자 8월 마지막 나들이 (청킹에쏘, 동경규동, 아람누리) [내부링크]

22.08.28(일) 혼자 일산(정발산역)을 갔다. 집 앞에서 버스를 타면 한 번에 바로 가서 가기는 좋다. 점심을 먹고 나왔으니 카페를 가볼까. 저번에 엄마랑 갈까 하다가 엄마 취향이 아니라서 못 갔던 청킹에쏘를 가기로 했다.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야 찾을 수 있다. 사진에 보이는 문이 청킹에쏘의 유일한 문. 내부는 이런 분위기. 영화 중경산림을 모티브 한 카페라고 한다. 밀크티와 에그타르트를 시켰다. 밀크티가 내 취향이었다. 다음에는 얼음을 좀 줄여달라고 해볼까나 홍콩식 에그타르트는 우유? 계란? 맛이 진하고 맛있었다. 원래는 홍콩식 에그타르트는 타르트지가 너무 잘 부서져서 좋아하지 않는데, 여기는 타르트지가 막 부스러지지 않아서 좋았다. 그리고 일단 컸다. 높이가 꽤 높았다고 해야 하나? 이런 식으로 옛날 TV 느낌 나게 사진 찍을 수도 있었다. 청킹에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43-7 메리트윈 111호 청킹에쏘 친구랑 전화로 근황 토크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쉬다가 저녁

롯데마트 문화센터: 원데이클래스(SNPE 바른자세 척추운동) 후기 [내부링크]

22.08.30(화) SNPE: Self Natural Posture Exercise 쉽게 말해 자세 교정이다. 목과 허리의 C컬을 살리는? 강사님이 말하길 웨이브 베개와 밴드를 사용한다고... - 웨이브 베개: 굴곡이 있는 베개. 일단 단단함. 플라스틱과 나무가 있는데 나무가 더 튼튼하고 좋다고 하셨다. 일반 폼롤러와 다르게 생겼다. - 밴드는 고정용. 밴드 없이 하는 것과 있이 하는 건 차이가 꽤 크다고 한다. (나중에 까먹을까 봐 대강으로나마 작성) 1. 웨이브 베개에 올라갔다 내려오기. 일종의 기초공사? 발바닥의 아치가 무너지면 아프다고 하셨는데, 발바닥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 으어어어 2.C-move(목뼈), T-move(척추) 목에 베개를 끼고 누워서 좌우로 움직이기. 폼롤러로 목 스트레칭하는 방법과 비슷하다고 해야 하나? 자세한 설명은 못하겠지만 목에서 허리까지 차근차근 다져졌음. 아프면 많이 망가진 거라던데... 각오는 했지만 이 정도였냐고... (내 기억이 맞다면 이

PP밴드 공예_정사각 바구니 [내부링크]

다이소의 만들기 코너? DIY 코너? 중에서 장식용으로 말고 실제로 쓸 수 있지 않을까 해서 PP밴드 공예를 사봤다. PP밴드니까 튼튼하고 습기에도 강하겠지? 설명서랑 PP밴드 뭉치가 들어있었다. 엄청 간단하네? 재단 솔직히 재단이 제일 어려웠다. 30cm 자를 이용해서 40cm, 70cm로 재단을 해야 해서 한 번에 되지도 않는데, PP밴드가 둥그렇게 말려서 일자로 잘 안 펴져서 더 힘들었다. 그래도 밴드는 꽤 넉넉하게 줘서 마음이 편했달까 설명서 1~4 고정하느라 테이프가 꽤 많이 들었지만 제일 재미있었던 부분이다. 위아래를 바꿔가며 격자무늬로 엮는 건데 포인트는 엄청 탄탄하게? 구멍이 거의 안 보이게? 설명서 5 옆면을 접어 올리는 과정. 이때가 바닥의 모양을 정하는 느낌? 잘 당겨가면서 접었다. 사실 난 이 부분을 설명서대로 하진 않았다. 전부 다 접어야 했지만 안쪽에 받쳐줄 곳이 있는 부분만 접었다고 해야 하나? 위에 올려져 있는 밴드를 안쪽으로 접을 때 잘못하면 라인(?)

페이펄문구센터 [내부링크]

오랜만에 페이펄문구센터를 갔다. 중고등학생 때는 학원 가기 전에 자주 들렀던 거 같은데, 요즘은 다이소에서 적당히 가성비 있는 펜이나 노트를 써서 잘 안 가게 된다. 걸어갈 거리가 아니라서 더 멀리한 것도 있다. 느긋하게 구경했다. 스티커 쪽도 보고, 펜 쪽도 보고. 펜 2개, 스티커 1개, 쿠키런킹덤 카드팩 3개를 구매했다. 펜은 다이어리용으로 구매했다. 다이어리를 쓸 때 검정에 가까운 색을 쓴다. 올해 사용하던 펜은 SARASA의 갈색 0.4다. 색은 참 마음에 드는데 좀 더 가는 글씨로 쓰고 싶어서 다른 펜을 찾아보게 됐다. 갈색은 없고 검정은 싫어서 열심히 찾아봤다. Bordeaux black에서 Bordeaux(보르도)가 포도주색을 뜻한다고 한다. 색이 마음에 들었다. 이거보다 색 이쁨!! 아무래도 0.3을 더 잘 쓸 것 같다. 0.38은 뚜렷하게 써야할 때 써야지~ 쿠키런킹덤(쿠킹덤) 카드팩은 순전히 궁금해서 구매했다. 가격은 한 팩에 1000원이었다. 이러나저러나 데브의

[동유럽 14박 16일 여행 - 3] 2일차_죄르(győr) 구경 [내부링크]

22.05.26(목) 오늘은 죄르(győr) 구경! 그전에 친구의 출근을 구경했다. 준비하면서 여러 가지를 막 말해주는데 애만 혼자 두고 출근하는 엄마 같았다. 문 닫기 직전까지 얘기해 주고 쳐다보고 나가는 게 딱 엄마였다. 잘 다녀와 엄마~ 나가려는데 어제부터 문제였던 유심이 오늘도 문제... 구매처에 연락도 해보고 하란 대로 했는데 그때뿐이었다... 살다 살다 E를 볼 줄은 몰랐지... 이거부터 해결해야겠구만... 그 와중에 날씨는 엄청 좋았다!! 일단 밥부터 먹으려고 맥도날드에 왔다. 다른 나라 맥도날드 가보는 걸 즐겨서 이번에도 들렸다. 근데 하필 맥모닝 시간이네... BLT 맥모닝이랑 고구마튀김을 시켰다. 갖다주고 치워주고 좋구만. 고구마튀김이 맛있었다. 한국에서도 팔았으면 좋겠다. McDonald's Győr, Baross Gábor út 23, 9021 헝가리 근처 보다폰(vodafone)에 가서 유심 구매. 이럴 줄 알았으면 여기서 살 걸 그랬나. 나중에 들어보니 헝가

[동유럽 14박 16일 여행] 밀린 여행 기록 시작 [내부링크]

기회가 닿아서 동유럽을 다녀왔다. 헝가리,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체코 이번 한 번에 다 훑는다는 느낌보다는 친구네 집 놀러 가는 김에 주변을 보는? 느낌으로 여행을 계획했다. (여행 정해진 게 출국 열흘 정도 전이고... 자세한 일정은 가서 짰다.) 다녀온 지 3달이 다 돼가서야 쓰기 시작하게 됐다. 예전에 여행 기록을 핸드폰 노트에 저장했다가 통째로 날린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블로그에 남겨 보려고 한다. 일기에 가까운 기록이라 날짜별로 하나씩 적어나갈 예정이다. 그렇게 부지런하진 않으니까 엄청 오래 걸리겠구만... 목표는 올해 안에 다 써서 올리기!!

[동유럽 14박 16일 여행 -1] 출국 전_예매 [내부링크]

2022.05.14 ~ 05.24 친구 한 명이 헝가리로 해외취업을 성공해서 헝가리에서 거주하고 있다. 헝가리에 오라고 자주 꼬셨지만 상황이 애매해서 갈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타이밍 좋게 돈이 들어와서 가기로 결정했다. 아빠는 통보에 서운해했지만 어쩔 수 없이 수긍했고, 엄마는 좋은 기회라며 다녀오라고 했다. 동생은 알아서 하라는 분위기?(원래 동생과는 쌍방으로 신뢰의 무관심이랄까... 서로 알아서 하겠지라는 마인드가 강한 편) ︎비행기 예매 일단 비행기 예매부터 진행했다. 이때가 코로나가 많이 약해진 지 얼마 안 된 시기여서 그런지 엄청 비쌀 때였다. 170 정도? 사실상 친구 덕분에 숙박이나 짐 보관 비용이 거의 사라지게 되는 편이라서... 고민은 길지 않았다. 수수료... 무서워... LOT폴란드항공 직항이었고, 신기하게 경유가 더 비싸서 직항으로 결정했다. 그래도 가격이 가격이라 결제할 때 덜덜 떨리더라...ㅎㅎ ︎코로나 & 백신 비행기 예매가 끝나고 각국의 대사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