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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이스/판타지] 악마잡고 레벨업(19금) 리뷰 [내부링크]

[본 작품은 웹 소설 플랫폼 블라이스로부터 이용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제목: 악마잡고 레벨업 작가: 정경 장르: 게임판타지 총 144화 완결 ***19세 미만 구독 불가*** [작품 소개] 그것은 게임이자 게임이 아니다. 바로 다가올 어둠을 대비하기 위한 전사들을 육성하기 위한 시스템 [모든 메인 퀘스트를 달성하기 전까지 로그아웃을 할 수 없습니다.] 진서현 그는 게임에 갇힐 것인가 아니면 데몬 슬레이어로 각성할 것인가! 악마를 참살하라. 세계를 구할 방법은 그것뿐이니! *[데몬 슬레이어] 개정판입니다. [줄거리] 주인공 진서현 그와 그의 가족은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었다. 그는 가족의 빚 때문에 거금을 준다는 가상현실 게임의 개발을 위한 테스트에 참여하게 된다. 주식회사 [창천]이 만들고 있는 [검은 하늘]이란 가상현실 게임이다. 단순히 테스터만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큰 부담 없이 참여한 것인데 접속한 후 진서현은 이상함을 느낀다. 캐릭터 생성란도

[웹소설/웹툰] 마녀와 용의 신혼일기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세요. (스포/내용 포함)*** 제목: 마녀와 용의 신혼일기 작가: 바리달/와플(삽화) 장르: 로맨스판타지 출판사: 팝콘미디어 총 104화 (외전 포함) [작품 소개] 눈을 떠 보니 후배와 함께 누워 있었다. 마탑의 신입을 덮쳤다는 소문이 퍼지는 순간 그동안 힘들게 쌓아 올린 내 지위와 명성은 모두 사막의 신기루처럼 사라지고 말 것이다. 스승님의 경멸 어린 눈빛이 보이는 것 같다. 너는 양심도 없냐고. 이 비밀을 지켜주는 대신 무엇이든 해주겠다고 말하자 후배가 아름답게 웃으며 말했다. “결혼해 주세요.” 그런데 너 네가 드래곤이라고는 말 안 했잖아! 이거 사기 결혼 아닙니까? [줄거리] 주인공 웬디 블란쳇 마법사의 탑에서 천재로 불리는 그녀 어린 시절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버려지다시피 한 가출 상태에서 대현자인 스승님을 만나 마법사의 탑에 들어오게 되었다. 제자를 키우지 않겠다던 스승님은 주인공으로 인해 그 약속을 깬 것이라 황태자까지 같이 가르칠 수

이웃추가 실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라니입니다~ 오늘 블로그에 접속해 이웃 추가 신청을 확인하고 수락을 눌렀는데 [이웃추가에 실패하였습니다.] 라고 뜨네요.. 지난번에도 그런 적이 있었는데 순식간에 화면이 지나가서 잘 못 봤는데 오늘도 그렇게 떠서 자세히 보니 아무런 설명도 없이 그냥 실패로 뜨네요 ㅜㅜ 지난 며칠 서이웃 주신 분들이 한 분만 이웃 추가가 되고 나머지는 다 실패 ... 서이웃 주신 분들 죄송합니다. 제가 그런 게 아니에요 ㅠㅠ 한 번에 눌러서 그런 건지 뭐 때문에 그런 건지 모르지만 제가 거부한 게 아닙니다 ㅠㅠ 다시 한번 서이웃 주시면 이번엔 하나하나 눌러 보겠습니다. 거절로 안내받으신 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ㅜㅜ 다시 서이웃 꼭 부탁 드립니다.ㅠㅠ

[웹소설] 권왕환생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세요. (스포/내용 포함)*** 제목: 권왕환생 작가: 유진성 장르: 무협 출판사: JHS BOOKS (출판사 변경으로 재출간되어 현재 출판사 표기) 총 200화 완결 권왕환생 1 저자 유진성 출판 JHS BOOKS 발매 2022.03.28. [작품 소개] 죽음을 맞이한 권왕 단우성. 다시 눈을 뜬 곳은 은하상단의 대공자의 몸이었다. 가진 것이라고는 돈밖에 없었던 대공자의 몸으로 다시 수련을 시작한 단우성은 무공을 회복해서 은하상단으로 복귀하고 압도적인 재력과 전생의 무공을 발판 삼아 다시 복수에 나서는데… [줄거리] 권왕(拳王) 단우성이 죽었다. 은하상단의 대공자 이진언의 몸에서 눈을 뜨게 된 단우성 이진언은 구화산 깊숙한 곳에 위치한 안가(安家:가문에서 비밀로 마련한 집)에서 병을 요양하던 중에 숨이 끊어진 상태였다. 그 몸으로 단우성의 영혼이 들어오게 된 것이다. 단우성은 본인이 빙의 환생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하고 다친 자신을 누군가가 데려와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활동 데이터로 알아보는 2022 나의 블로그 리듬 [내부링크]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2022년 올해 당신의 블로그 리듬을 알아볼 시간! COME ON! campaign.naver.com

주간 일기 11월 세 번째 [내부링크]

11월 16일 수요일 꼬맹이랑 저녁을 먹고 그로잉 캡슐 놀이를 했다. 알약처럼 생긴 캡슐 안에 스펀지가 들어있다. 따듯한 물에 넣으면 그 모양이 나오는데 꼬맹이랑 나오는 모양을 맞추며 놀았다. 11월 17일 목요일 건조 딸기를 먹고 있던 꼬맹이가 달려오더니 앞 이빨이 빠질 것 같다고 빼달라고 해서 보니 이미 거의 빠진 상태라 손으로 톡 해보니 바로 빠졌다. 몇 주 전부터 흔들리긴 했는데 안 아프게 빠져서 정말 다행이다. 11월 18일 금요일 백김치와 파김치를 하기 위해 배추 한망을 더 사 왔다. 김장 담글 때 도와준 큰아이 친구에게 두통을 들려 보냈는데도 이미 김치냉장고는 꽉 찼다. 하지만 백김치를 포기할 순 없다. 어떻게든 넣고 말리라. 저녁에는 꼬맹이가 일찍 잠들어 주어 야식을 먹으며 영화 한 편을 봤다. 고추장 육회라 색이 더 빨갛다. 11월 19일 토요일 백김치를 담그고 남은 양념에 고춧가루를 붓고 파김치를 무쳤다. 원래는 따로 해야 하지만 우리만 먹을 거니 그냥 했다. 저녁

[블라이스/무료/로맨스판타지] 다시는 죽지 않겠습니다 리뷰 [내부링크]

[본 작품은 웹 소설 플랫폼 블라이스로부터 이용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제목: 다시는 죽지 않겠습니다. 작가: 곤쥬작가 장르: 로맨스판타지 [작품 소개] "널 먼저 살리는 게 아니었다" 엘리아로 빙의한 첫날 남편이라는 자가 내게 내뱉은 말이다. "부디 다음엔 내가 아닌 리즈를 먼저 구하세요" 그런 난 가소롭게 웃으며 이 말을 내뱉을 뿐이었고 [줄거리] 소설 속에 빙의하게 된 여주인공 공작의 부인으로 빙의해 당황함도 잠시 남편인 르세피아 공작에게 원망 어린 절규를 듣는다. "넌 그때 리즈 대신 죽었어야 했어" "널 먼저 살리는 게 아니었다." 하지만 이 말은 그녀가 르세피아공작에게 세 번째 듣는 말이다. 그녀가 소설 속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자살을 시도하면 신기하게도 한 달 전으로 돌아가게 된다. 엘리아와 결혼 전부터 르세피아공작과 마음을 주고받던 자작가의 딸 리즈 르세피아 공작과 리즈는 공작부인인 엘리아가 있어야 할 침실을 자신들의 사랑의 장소로 사용하고

[웹소설/웹툰] 반드시 해피엔딩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세요. (스포/내용 포함)*** 제목: 반드시 해피엔딩 작가: 플아다 장르: 로맨스 출판사: 플아다 총 101화 완결 (외전 포함) ***네이버 독점*** 반드시 해피엔딩 1 저자 플아다 출판 은행나무 발매 2019.02.08. [작품 소개] 쇼윈도 부부의 이혼 당일. 남편의 사고를 목격한 여인 이연우. 그녀에게 100일의 시간이 다시 찾아온다! 되돌아간 과거에서 남편의 운명을 바꾸기 위하여 결혼생활만은 지켜보려는 그녀. 한편 ‘미치겠네…… 왜 이러지?’ 남편 선재는 확 바뀐 아내의 모습에 왠지 정신을 못 차리겠는데……. 두 번째 인생에서야 겨우 시작된 ‘진짜’ 결혼생활. 뒤늦게 썸 타는 부부의 아슬아슬 안달복달 생명유지 로맨스. ‘이번 생은 내가 반드시 해피엔딩으로 해 줄 거예요!’ 네이버 웹툰 '반드시 해피엔딩' [줄거리] 여주인공 이연우 그녀의 가족은 한 부잣집에서 아버지는 운전기사로 엄마는 가정부로 일하며 부잣집에 붙어있는 쪽방에서 살아왔다.

주간 일기 11월 네 번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라니입니다~ 주간 일기를 쓰려고 하니 오늘이 마지막 블챌이더라구요! 아슬아슬하게 올린 적도 있지만 6개월을 다 채웠네요. 마지막 블챌을 쓰기 전에 지나온 블챌들을 읽어 보고 혼자 또 피식하고 마자마자 이때 이랬지~ 하면서 보고 왔습니다. 처음 블챌을 시작할 때는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라 그냥 그날 하루의 일상을 썼더라고요. 블챌을 쓰면서 하루하루 기록도 하고 사진도 찍으면서 기록해 놓으니 지난 6개월이 한눈에 보이는 것 같아서 어느 순간은 잘 지내왔구나 싶고 어느 순간은 조금 더 재미나게 지낼걸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좋은 글도 많이 보고 좋은 분들도 알게 되고 정말 블로그를 잘 시작했다는 마음이 드는 하루입니다. 블챌을 4주 참여하면 준다는 네이버 페이 포인트 5만 원은 물론 받아 본 적이 없습니다 ㅎㅎ 6개월 4주 모두 완성하면 아이패드와 맥북 프로 여행 상품권! 우리 블로그 이웃님들이 당첨되길 기원 또 기원합니다!!! 지난 6개

블로그 이웃님이 보내주신 선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라니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좋은 분들을 만나고 또 배워가며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이웃님께서 너무 감사한 선물을 보내 주셨습니다. 이런 감동적인 선물을 주신 분은 hijin 님이십니다. https://m.blog.naver.com/yalive4 D.hijin의 e-치아이야기 : 네이버 블로그 30년 동안 치과인 (dental hygienist)의 경험과 노하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온라인 세상의 새내기, 일상의 이야기로 소통 하고자 합니다^^ m.blog.naver.com 너무 좋아서 막막 자랑하고 싶습니다!!! hijin 님은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부터 항상 방문해 주시고 응원도 해주시고 계십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이 선물을 받기 전에도 hijin 님이 감사하게도 우리 꼬맹이 아이스크림도 선물해 주셨었습니다. 이번에는 택배를 직접 보내주셔서 세상 또!!! 감동이에요~ 꼼꼼한 택배 상자를 열어보니 직접 만드신 크리스

주간 일기 11월 첫 번째 [내부링크]

11월 2일 수요일 붕어빵의 계절이 왔다! 오랜만에 본 붕어빵에 신나서 붕어빵을 샀는데 두 개에 천 원!!! 물가가 오르니 붕어빵 가격이 착하지 않다. 요즘은 슈크림도 들어가고 한다는데 난 팥 붕어빵이 최고다. 11월 3일 목요일 꼬맹이를 데리러 가기 위해 주차장에 가니 국화꽃이 너무 이쁘게 피어 있었다. 노랑 노랑 너무 이쁘다. 꼬맹이의 비염이 점점 심해져서 비염에 좋다는 코에픽을 샀다. 오자마자 꼬맹이에게 루돌프가 되는 재미있는 장난감이라 소개해 주니 잘 하고 있었다. 아침저녁으로 훌쩍이는 꼬맹이를 보면 너무 속상했는데 제발 효과가 있으면 좋겠다. 11월 4일 금요일 좀 이른 저녁을 먹고 있었다. '엄마! 우리 저녁 먹고 노래방이나 갈까?' 옹? 갑자기? 노래방에 가고 싶다는 꼬맹이가 귀여우면서도 그 이유가 궁금했다. '갑자기 노래방이 가고 싶어?' 하니 새로 배운 노래를 불러 보고 싶다고 한다. 그래서 왔다 노래방!!! 신나게 두 시간을 노는데 지치지도 않아... 마이크를 손에

[웹소설/웹툰] 결혼장사(19금)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세요. (스포/내용 포함)*** 제목: 결혼장사 작가: KEN / ENA 장르: 로맨스 판타지 출판사: 로아 총 211화 완결(외전 포함) *19세 미만 구독 불가* 결혼장사 1 저자 KEN 출판 로아 발매 2019.03.18. [작품 소개] 비앙카 드 블랑쉐포르. 자카리 드 아르노의 아내였지만 그의 사후 사치와 배덕함 그리고 음탕함을 명분으로 아르노가(家)에서 내쳐진 여자. 친가인 블랑쉐포르가(家)의 몰락으로 오갈 데 없이 방황한 끝에 초라한 변방의 수도원으로 쫓겨나다시피 한 여자. 그리고 그 끝에 결국 차가운 돌바닥 위에서 죽게 된 여자. 명예를 모르는 악녀. 그것이 바로 비앙카의 회귀 전 생이었다. *** “이게 현실이라고? 정말, 과거로 돌아온 거란 말이야?” 꿈도, 환각도 아니다. 이 배고픔은, 피로는, 생생함은…. 이 모든 것은 현실이었다. 정말, 정말 그렇다면. 신이 나에게 다시 한번의 값진 기회를 주신 거라면…! ‘나는 장사를 하는 거야

불금입니다!!! 노아 [사랑을 보내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도 불금을 즐기고 있는 라니입니다ㅎㅎ 오늘 불금은 집에서 배달음식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며칠 전 4년 만에 김장을 한지라 나가서 놀 체력이 조금... ㅎ 지난 몇 년간 저는 김치 유목민이었는데요. 3년간 이어진 수술로 김장을 하기엔 무리여서 늘 주문을 해서 먹었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입에 맞는 김치를 찾을 수가 없어서 그냥 이번에는 김장을 했습니다. 3일 전 1차 김장으로 배추와 열무를 하고 내일은 2차로 백김치와 파김치를 하기 때문에 오늘 불금은 간단히! 지난 한 주 바쁘게 지낸 꼬맹이가 일찍 잠들어 주셔서 그분과 둘이 배달음식으로 한잔하던 중 또!!! 즐겨 듣던 노래가 생각이 나서 이웃님들과 같이 듣고 싶어 후다닥 올리고 불금을 마저 즐기러 갑니다 ㅎㅎ https://youtu.be/4vdzzUKzvMU 사랑을 보내며 -노아- 도대체 언제쯤이면 완전히 내 곁을 떠날 건지 내 가슴에 남아있는 이 추억은 어떻게 지울런지 아직까지 그 많은 걸 모두 남겨둔 채 자꾸 힘겨

주간 일기 11월 두 번째 [내부링크]

11월 9일 수요일 저녁 9시 30분쯤 꼬맹이를 재우면서 같이 잠이 들었다. 갑자기 울리는 전화벨 소리에 놀라 꼬맹이가 깰까 봐 급히 전화를 받았다. "안녕하세요! OO 지구대 OOO 순경입니다." 뭐지? 보이스피싱인가? 생각하며 시간을 보니 11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다름이 아니라 OO 보 OOOO 차주 되시죠?" 누군가 내 차가 아닌 맞은편 주차 차량을 치고 갔는데 다른 차들은 블박이 다 꺼져있고 내 차만 유일하게 녹화가 되고 있었다며 잠시 볼 수 있겠냐고 했다 이어진 이야기를 듣고 옷을 입고 주차장으로 나갔다. 잠이 깬 모습으로 부스스하게 나가 블박의 메모리를 빼주니 잠시 보고 돌려주겠다 해서 집으로 다시 들어왔다. 자정이 다 되어가도 연락이 없었다. 자야 하는데...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는데... 내일 주지... 잘 건데... 왜 기다려야 하지... 반쯤 감긴 눈으로 폰을 들어 자야 하니 차라리 내일 달라고 말하기 위해 아까 온 번호로 다시 전화를 했다. OOO 순경님

[블라이스/로맨스] 강제 결혼 리뷰 [내부링크]

[본 작품은 웹 소설 플랫폼 블라이스로부터 이용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제목: 강제결혼 작가: 빛나라달자 장르: 로맨스 출판사: 필연매니지먼트 총 123화 완결 (외전 포함) [작품 소개] 안 돼요 안 돼요 안 돼요 가 돼요 가 되기까지 알콩달콩 로맨스! 할아버지들끼리 약속으로 인해 맺어진 강제 결혼. 고등학교 졸업식 날 아침에 들은 날벼락 맞은 것 같은 소리. "오늘 졸업식에 네 남편이 올 게다." 할아버지 정 화백은 우스갯소리처럼 거실에 걸려있는 그림 속 돌쟁이 지율과 옆에서 바라보던 소년이 결혼할 거라고 이야기하곤 했었다. 이제 스무 살인데. 벌써 결혼이라니! [줄거리]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막 20살이 된 정지율 고등학교 졸업식을 앞두고 할아버지에게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듣게 된다. "오늘 졸업식에 네 남편이 올 게다." 졸업식이 끝나면 그림으로만 보던 남자와 결혼을 해야 한다는 이 시대에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말이었다. 지율은 어릴 적 엄마,

끝말잇기 기쁨 [내부링크]

꼬맹이와 끝말잇기 중입니다. 처음을 정하기 위해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했습니다. 나와 그분은 보자기를 내고 꼬맹이는 가위. 꼬맹이가 끝말잇기 처음을 시작합니다. . . . "시작한다! 기쁨!" . . . 그분과 저는 동시에 같은 표정이었습니다. 뭐? 지? 쁨... 쁨... 전 결국 딱밤을 맞았습니다... 쁨... 도대체 뭐가 있나요? 전 첫 주자가 되면 칼륨을 준비했는데 말이죠... 이제 만 5세인데 기쁨이라니!!! . . 아... 이마가 부어오르고 있습니다.

주간 일기 10월 네 번째 [내부링크]

20대 30대에는 결혼식, 돌잔치 등이 많았다. 40대가 된 지금은 결혼식이나 돌잔치보다는 장례식장을 가는 일이 더 많아졌다. 한동안 코로나로 인해 대부분은 송금으로 축하나 위로를 했었다. 평소와 다름없이 꼬맹이와 놀고 우주냥과 호프집도 가고 엄마를 모시고 병원도 다녀오며 주간 일기 사진도 찍었었다. 21일 금요일 웬일로 큰아이가 집에 있어 꼬맹이를 봐준다 하여 그분과 꼼장어에 시원한 소주 한 잔을 먹고 있었다. 까똑 아무 생각 없이 열어본 카톡에는 부고알림장이 도착해 있었다. 누구의 아빠 누구의 엄마 누구의 조모, 조부가 아니라 지인의 동생이었다. 지인은 나와 한 살 차이가 나는 언니지만 우리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알던 사이다. 그 동생은 나보다 7살이나 어리고 결혼한 지 몇 년 되지 않아 이제 두 살 된 딸이 있었다. 그런데 부고라니... 나와 그분은 술을 이미 두세 잔 먹은 상태라 이렇게 가는 건 아닌 것 같아 다음 날 갈까 하다 같이 부고장을 받은 또 다른 지인이 지금 출발한다

[블라이스/무료/무협] 강남 무림 리뷰 [내부링크]

[본 작품은 웹 소설 플랫폼 블라이스로부터 이용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제목: 강남 무림 작가: 홍파랑 총 65화 / 무료 [작품 소개] "무공 익히는 거 쉬워. 앱 하나만 깔면 돼.." 편의점에서 하루하루 숨만 쉬고 살아가던 한정후에게 어느 날 무공 앱을 깔아주는 여자가 등장하고 이때부터 천하제일 고수를 향한 여정이 시작된다... [줄거리] 주인공 한정후는 편의점에서 오후 타임 알바를 하며 폐기로 나오는 도시락을 먹어가며 하루를 버티고 산다. 엄마와 둘이 살던 그는 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신 고3 때부터 각종 알바를 하다 2년째부터는 이런 생활을 해왔다. 그것마저도 어디냐며 큰 불만 없이 편의점 알바를 하면서 지냈다. 그러던 어느 날 휠체어를 탄 아영이 편의점에 찾아왔다. 정후에게 무공을 보여주며 더 알고 싶으면 퇴근 후 공원에서 보자 하며 사라진다. 무협지에서나 보던 무공을 보여준 아영이 마법처럼 어떤 트릭을 가지고 자신을 속인 것은 아닐까 생각하면서도

[웹소설] 무림세가 전생랭커 리뷰 [내부링크]

***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세요. (스포/내용 포함)*** 제목: 무림세가 전생랭커 작가: 산보 장르: 무협 출판사: 로크미디어 총 329화 완결 (외전 7화 포함) 무림세가 전생랭커 1 저자 미등록 출판 미등록 발매 미등록 [작품 소개] [독점 연재] 최강의 길드 그리핀! 그에 홀로 맞섰던 SSS급 랭커 강태하! 치열한 싸움 끝에 결국 죽음을 맞이했다. 그런데……. “……이 돼지가 나라고?” 눈을 떠 보니 무림? 난 백운표국의 망나니, 유신운이라고? 정신 차릴 틈도 없이 혼란한 상황 속. 들이닥치는 죽음의 위기 속에! “니들이 아직 내가 누군지 모르는구나?” 전생의 사령술. 현생의 무공. 두 가지를 손에 쥔 그가! 이제 강호의 운명을 뒤흔든다! [줄거리] 주인공 강태하 자타 공인 최악의 능력인 '사령술'을 가지고, 세계에 5명뿐인 SSS급 헌터가 된 입지적인 인물. 팀이 전멸을 하더라도 그만은 악착같이 살아남아 그가 사신과 계약을 했다는 둥 동료를 제물로 삼는다는 둥 이런저

[블라이스/로맨스] 다정할수록 불순한 리뷰 [내부링크]

[본 작품은 웹 소설 플랫폼 블라이스로부터 이용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제목: 다정할수록 불순한 작가: 은지유 장르: 로맨스 출판사: 블레슈 총 85화 완결 (외전 5화 포함) 다정할수록 불순한 1권 저자 은지유 출판 블레슈(Blesshuu) 발매 2022.08.10. [작품 소개] 대한민국 재벌가 메이 포레스트 호텔 대표가 자살했다. 남편의 외도를 목격했기 때문이었다. 메이 포레스트의 후계자 강준휘는 어머니를 잃고 복수만을 바라며 살아온다. 수년 후 드디어 활시위는 당겨졌다. “나를 믿어도 돼요. 지금 우리는 같은 마음이니까.” 과녁은 바로 불륜녀의 딸 백진주. *** “사랑해.” 준휘가 격렬한 움직임 속에 그녀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보려고 노력했다. 내가 다정해질수록 훗날의 너는 더 비참해질 테니. 백진주. 나는 너와 거짓으로 사랑에 빠질 것이고 너와 결혼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결혼하는 날 나는 너를 버릴 것이다. 사랑에 배신당한 너의 모습을 네

불금입니다!!!! [내부링크]

불금은 달려야 하죠! 언제부터 불금이 생겼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아요. 하지만 왠지 그냥 보내면 아깝(?)게 느껴져요. 에라! 모르겠다! 일단 놀고보자! 에잉! 대댓도 일단 먹고 마시고! 정신차리고 가는걸로ㅎㅎ 잇님들도 즐거운 불금보내시고 ! 내일은 거실을 기어다녀보죠! 속쓰림은 짬뽕으로~~~

주간 일기 10월 두 번째 [내부링크]

10월 5일 수요일 친정엄마와 강화도에 있는 보문사에 다녀왔다. 사진출처: 보문사 홈페이지 날씨도 너무 좋았다. 벼가 살짝 황금색을 내고 있었다. 큰아이 어릴 때 오고는 꽤 오랜만에 다시 온 곳이다. 이번에는 꼬맹이랑 왔다. 꼬맹이와 계단을 올라갈 생각을 하니 조금 겁이 났다. 몇 계단 올라가다 힘들다고 해서 업고 올라갔다. 물론 그분이...ㅎㅎ 이곳 보문사는 마애불이 유명하다. 마애불을 보려면 조금은 가파른 계단들을 올라가야 한다. 올라가는 게 힘이 들지만 다 올라오고 나면 정말 좋다. 내려오는 길에는 도토리를 발견했다. 꼬맹이가 너무 좋아했다. 꼭 가져가야 한다며 자기 주머니에 챙겨 넣었다. 다람쥐인 줄... ㅎㅎ 보문사에서 오는 길에는 전등사도 있다. 오는 길이라 전등사에 들렸다가 왔다. 많이 걸어서 인지 조금 힘들긴 했지만 힐링한 기분이었다. 집에 도착하니 며칠 전 주문했던 보석 십자수가 도착했다. 내일부터 열심히 해야겠다. 10월 6일 목요일 꼬맹이가 일찍 잠들어 그분과 호

[블라이스/로맨스] 야한 짐승을 기르는 방법(19금) [내부링크]

[본 작품은 웹 소설 플랫폼 블라이스로부터 이용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제목: 야한 짐승을 기르는 방법(19금) 작가: 천국의 열쇠 장르: 로맨스 출판사: 에피루스 총 110화 완결 *청소년 이용불가* [작품 소개] 3년 동안 만난 남자 친구에게 버림받은 그날, 길에서 군식구를 주웠다. 기억 상실증에 걸린 데다 먹는 것도 엄청나게 먹어 대는 녀석을 보니 어린 시절 키우던 개가 떠올랐다. 그래, 이제부터 네 이름은 복돌이야! “예뻐요, 당신 몸…….” 짐승 같은 녀석과의 쾌락에 젖은 나날이 시작되었다. [등장인물] 최재희 : 3년간 남자친구였던 호영을 뒷바라지하며 헌신을 했지만 공무원에 합격한 남자친구에게 헌신짝처럼 버려진 여주인공. 김기진(복돌이): 이복형의 사주로 킬러에게 칼을 맞고 쓰러졌으나 최재희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 본능만 남은 기억상실자 남주인공. 장예나: 일성 그룹의 딸로 김기진의 약혼녀 이호영:최재희의 전 남자친구로 3년간 물심양면으로 뒷바

주간 일기 10월 세 번째 [내부링크]

10월 12일 수요일 꼬맹이의 도시락 가방에 수저 통이 따로 있다. 며칠 전부터 수저 통에 음식(?)이 하나씩 들어있었다. 처음 양파 조각이 들어있길래 급하게 치우느라 들어간 줄 알았다. 다음 날은 감자 조각. 그다음 날은 김치 조각.. 그다음 날은 애호박 조각... 연달아 야채가 한두 조각씩 들어있는 것이 이상했는데 엊그제는 콩 3알이 들어있었다. '혹시 야채 먹기 싫어서 수저 통에 넣어서 오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오늘 보니 확신할 수 있었다. 오늘은 깍두기 한 조각이 들어있었다. 그래서 꼬맹이한테 물어보았다. '너 혹시 야채 먹기 싫어서 수저 통에 몰래 넣어 오는 거야?' 하니 이런 표정을 지으며 '어떻게 알았어?' 한다..... 이 꼬맹이를 어쩌지 ...ㅎㅎ 10월 13일 목요일 유치원에서 엄마의 날 행사를 했다. 아이와 엄마가 같이 등교를 하고 몇 가지 작은 행사를 했다. 그중 히든싱어(?)를 흉내 낸 시간이 있었는데 나름 재미있었다. 꼬맹이들이 커튼 뒤에 들

[블라이스/무협] 화산파 천재검귀 리뷰 [내부링크]

[본 작품은 웹 소설 플랫폼 블라이스로부터 이용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제목: 화산파 천재검귀 작가: 무향 장르: 무협 출판사: 문피아 총 200화 완결 화산파 천재검귀 저자 미등록 출판 문피아 발매 2022.01.12. [작품 소개] 사파제일검. 검귀 독고헌. 화산파의 대사형이 되었다. [줄 거 리] 사파제일검 검귀 독고헌 홀로 창안한 검법을 쓰며 사파의 제일인이 된 검귀는 사파이지만 마도와의 싸움에 먼저 나서는 이었다. 갑작스레 섬서에 출몰해 혈겁을 일으킨 마도 세력 흑야궁에 맞서 싸우며 흑야궁주를 죽였지만 그 역시 죽음을 피할 수는 없었다. 검귀 독고헌과 화산검성 현조 그 둘은 검으로 맺어진 인연이다. 첫 만남은 적이었으나 그들은 검을 맞대며 친우가 되었다. 사파제일검과 화산제일검 둘은 동귀어진의 수법으로 흑야궁주를 죽이고 그 둘 역시 유명을 달리한다. 화산검성 현조는 죽는 순간 자신이 차고 있던 화산의 신물인 매화령주(홍옥 팔찌)를 독고헌에게 주며

[웹소설/웹툰] 내 남편과 결혼해줘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세요. (스포/내용 포함)*** 제목: 내 남편과 결혼해줘 작가: 성소작, 아리아(삽화) 장르: 로맨스 출판사: 네이버 시리즈 총 188화 완결 (외전 포함) [작품 소개] "좀 봐주라, 응? 산 사람은 살아야지. 넌 어차피 죽을 거잖아, 흑……. 시한부를 선고받은 내 앞에서, 하나뿐인 친구가 애처롭게 울었다. 나는 그 시한부조차 채우지 못하고 남편의 손에 죽었다. 그리고. "지원 씨, 점심시간 다 끝났어!" 10년 전, 내가 다니던 회사에서 깨어났다. 죽음 이후에 주어진 또 한 번의 삶. 운명을 바꾸려면 내 시궁창 같은 운명에 누군가 대신 들어가야 한다. 나는 그 '누군가'를 내 친구로 정했다. 너, 내 남편 원했잖아. [줄거리] 주인공 강지원 그녀는 짧으면 삼 개월, 길면 육 개월, 기적이 일어난다면 십이 개월. 의사가 말한 그녀의 남은 인생이었다. 위암을 선고받기 전부터 남편과의 사이는 틀어질 때로 틀어진 상황 병원에 입원한 그녀가 퇴원을 하기

블라이스 서평단 5기 활동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라니입니다~ 이번 달부터 3개월간 블라이스 웹 소설 서평단 5기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블라이스에서 읽은 작품에는 서평단 표시와 함께 블라이스 서평단 네임 태그가 삽입될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19금에도 도전을... 블라이스에는 그동안 제가 읽던 무협보다 로맨스와 현대 판타지물이 많은 것 같아 조금 더 다양한 작품들을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작품 리뷰 올리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알려주고픈 작품들이 있다면 비댓으로 살포시..ㅎㅎ 오늘도 행복한 날 보내세요~

주간 일기 10월 첫 번째 [내부링크]

9월 28일 수요일 그분과 둘이 에버랜드에 왔다. 둘이 놀이동산을 온 것이 처음이었다... 늘 아이들과 오다가 둘이 오니 뭔가 허전하기도 했지만 설레기도 했다. 그런데 날을 잘못 잡은것 같았다. 학생들이 단체로 많이 왔다. 정말 많이... 대기 줄이... 어마어마했다. T 익스프레스 줄은 말할 것도 없었다. 다행히 우리는 많이 기다리지 않았지만 대기시간이 90분이 넘었다. 놀이 기구를 몇 개 타고 천천히 보다가 집에 왔다. 우리는 다음에는 날을 잘 잡아서 다시 오기로 했다. 9월 29일 목요일 꼬맹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와서는 소파에 앉아서 나를 불렀다. '엄마 잠깐 여기 앉아봐. 할 말이 있어.' 어... 저 말투는 내가 그분과 큰아이에게 잘 쓰는 말투인데... 하며 소파 끝에 가서 살짝 걸 터 앉아서 꼬맹이를 쳐다봤다. '엄마, 내가 3월 3일부터 참았는데 이제 유치원하고 학원을 그만 다닐래' 응? 왱? 머? '그게 무슨 소리야? 꼬맹아?' 하니 가기 싫은 유치원과 학원을 그동안 정

[세 가지 소원 챌린지] [내부링크]

지니야~ 내 소원을 들어줘!!! 저에게 지니의 램프가 도착했습니다. 요즘 블로거 사이에서 세 가지 소원 챌린지 라는 것이 유행이라고 하네요. 어릴 적에는 지니의 램프에게 소원을 빌 때 무조건 나는 첫 번째 소원이 소원 개수를 늘려줘~~ 하거나 끝맺음 없이 첫 번째 소원을 최대한 길게 말해야지! 생각했었습니다. '지니야~ 내 소원은 건강하고 행복하고 내가 원하는 것들을 이뤄가면서 늙지도 않고 돈도 많이 벌고 사랑하는 사람도 만나서 행복하게 살게 해줘' 이게 내 첫 번째 소원이야~두 번째는 말이지.. 라고 말이죠 ㅎ 그런 건 계약상(?) 위반이라 하니 세 가지 소원만 비는 걸로 ㅎ 이웃님이신 생각하는영어님이 저를 지목해 주셨습니다. 먼저 이웃님이신 생각하는 영어 님 소개 드릴게요. https://m.blog.naver.com/coragon 생각하는 영어 Thinking English : 네이버 블로그 "When they go low, we go high." m.blog.naver.com

[블라이스/ 로맨스] 연애 전당포 리뷰 [내부링크]

[본 작품은 웹 소설 플랫폼 블라이스로부터 이용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제목: 연애 전당포 작가: 김글이 장르: 로맨스 총 43화 완결 연애 전당포 저자 미등록 출판 라떼북 발매 2020.04.24. [작품 소개] 매번 크리스마스이브만 되면 연애를 끝내곤 했다. 앞날이 캄캄한 모리의 눈앞에 실오라기 하나가 나타났다. 그저 실오라기 하나 떼고 싶었을 뿐이다. “뭐야! 당신 변태야?” “으…… 예? 벼…… 벼…… 변태?” “왜 남의 엉덩이를 만져?” 그런데 실오라기가 엉덩이에 있을 건 또 뭐람. 그렇게 실연녀에 변태라는 키워드 하나가 더 추가되었다. 그게 다일 줄 알았다. “이 친구는 오늘부터 우리 출판사에 부편집장으로 함께 일하게 될 사람입니다.” “네?!” 자신을 변태로 만든 사람이 회사 상사가 될 줄은 생각도 못 했다. [등장인물] 최모리: 루비 출판사 팀장으로 근무. 많지 않은 연애사이지만 매번 차이는 여주인공. 채동하: 루비 출판사 부편집장. 최모리

[웹소설] 뇌신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세요. (스포/내용 포함)*** 제목: 뇌신 작가: 김강현 장르: 무협 출판사: JHS BOOKS (출판사 변경으로 현재 출판사 표기) 총 225화 완결 ( 총 27권 ) [세트] 뇌신 (총9권/완결) 저자 김강현 출판 JHS BOOKS 발매 2022.06.27. [작품 소개] 어릴 적 벼락을 맞고 강력한 뇌기를 몸에 품게 된 떠돌이 약장수 화무영. '신선단'을 파는 떠돌이 청년 약장수가 강호에 나타났다! [줄거리] 주인공 화무영은 어릴 때 벼락을 맞아 혼수상태에 빠진다. 무영의 부모님은 무영을 치료해 줄 의원을 찾아 떠나게 된다. 떠나는 날 무영을 좋아하던 하린은 옥가락지 하나를 주며 무영에게 전해 달라고 한다. 그렇게 무영의 부모는 찬하에서 못 고치는 명이 없다고 알려진 유명한 의원을 찾아 길을 나섰다. 무영은 스승인 천복을 만나 의식도 찾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지만 그사이 무영의 부모님은 돌아가셨다. 그리하여 무영은 스승과 산속에서 약초를 캐며

[서이웃]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라니입니다. 저는 서이추를 제가 신청하든 먼저 서이추를 해주시든 이웃을 끊은 적이 없습니다. 블린이인 저는 공감도 댓글도 다 제가 합니다. 그런데 서이추 하시고 이웃으로 돌리시는 분들은 저도 정리를 하곤 했습니다. 요즘 정리를 한 분들이 서이추를 주십니다. 먼저 정리를 하셔놓고 말이죠? . . . 저는 앞으로도 먼저 이웃을 끊거나 하는 건 하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먼저 끊으시는 분들은 지금처럼 정리를 할 것이고요. 쓸데없이 제가 텍스트 기억력이 좋아서 먼저 정리하신 분들의 아이디를 기억하곤 합니다. 그분들에게는 저도 거절 드립니다. 한국 사람이라 받은 호의를 돌려드려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서이웃인 분들께 가는 공감을 그런 분께 나누고 싶지 않습니다! 블린이 라니가 커가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는 이웃님들 감사합니다^^!!!

[웹소설] 천마객잔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세요. (스포/내용 포함)*** 제목: 천마객잔 작가: 종현 장르: 무협 출판사: Arete 총 11권 완결 (연재 275화 ) 천마 객잔 저자 미등록 출판 Arete 발매 2021.12.24. [작품 소개] 지구에서 무림 세계로 건너와, 마교 교주가 된 주강현.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전이 대법을 시행하나 엉뚱하게도 눈을 뜬 곳은 과거 수년간 머물렀던 영래객잔. 과거로 회귀하게 된 것이다. 영래객잔은 과거의 후회가 어린 곳. 따뜻했던 영래객잔 식구들과 재회한 주강현은 두 가지 결심을 한다. 그들에게 다가올 불행을 막아주고, 전이 대법을 시행했던 술사를 찾아 정말 집으로 돌아가는 것. 짜장면 등 한국의 요리로 객잔을 살리고, 미래를 이용해 나날이 강해지는 주강현. 과연, 원하는 목표를 모두 이룰 수 있을까. [줄거리] 마교 역사상 역대급 교주인 천마 주강현 사실 그는 중원인이 아니다. 2019년의 대한민국에 살던 주강현은 눈을 떠보니 중원이었던 것

주간 일기 9월 네 번째 [내부링크]

9월 21일 수요일 꼬맹이 유치원에서는 초등 입학 대비로 받아쓰기를 시작했다. 일주일에 한번 받아쓰기를 한다고 한다. 처음이니 '가, 나, 다, 라, 마' 를 무작위로 불러주고 아이들이 쓴다고 한다. 유치원에서 돌아온 꼬맹이는 의기양양하게 받아쓰기 공책을 펴서 자랑을 한다. '짜잔~! 100점 받아왔어~!!!' '오구 오구 ~ 내 새끼 ~ 잘했어 잘했어~' 둘이 공책을 잡고 방방 뛰었다. 처음 본 시험이라 그런지 꼬맹이는 스스로를 엄청 대단하고 기특하게 여기고 있기에 같이 맞춰 주었다. 그런데 꼬맹아. 가나다라마...인데...ㅎㅎ 그걸 틀리기가 더 힘들지 않니? 9월 22일 목요일 집 대청소를 하다 예전에 완성하고 걸어 놓지 않은 퍼즐을 발견했다. 꼬맹이가 태어나기 전 내 취미는 1000~1500피스 퍼즐 맞추기였다. 머리가 복잡해질 때 생각이 많아질 때는 퍼즐을 잡고 있으면 시간도 잘 가고 어지러운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었다. 하지만 꼬맹이가 태어나고부터는 퍼즐을 할 수가 없다.

재미로 해본 MBTI 테스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라니에요~ 갑자기 궁금해서 MBTI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이웃님들 블로그에서 보기도 했고 큰아이도 한번 해보라고 해서 해봤는데... 맞는 부분도 있고 좀 아닌 것 같은 부분도 있네요 ㅎ 저는 이렇게 나왔습니다. 성격유형 : “옹호자” 옹호자 (INFJ)는 누구입니까? 옹호자 (INFJ)는 내향적이고, 직관적이며, 느낌 및 판단하는 성격 특성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들은 깊은 사려 깊음과 상상력으로 삶에 접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들의 내면의 비전, 개인적인 가치관, 그리고 조용하고 원칙적인 인본주의 버전은 모든 일에서 그들을 인도합니다. 사람을 대할 때는 그 사람의 잠재력을 봐야 하며, 다른 사람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옹호자(INFJ)는 전 세계에서 1%도 안되는 유형이라고 합니다. 매우 희귀한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세상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곤 합니다. 이들은 이상주의적이고 원칙주의적인 성격으로, 삶에 순응하는 대신 삶에 맞서 변

라이오 넬리치 [ HEIIO] [내부링크]

어제부터 비가 오네요. 어제 오후쯤부터 시작된 비는 내리다 말다를 반복하며 저녁이 되어서는 천둥번개와 함께 오고 있습니다. 전 비 오는 날이 싫습니다. 물론 눈 오는 날도 싫습니다. 비가 오면 물먹은 솜처럼 늘어지는 몸도 싫고 눅눅함도 싫습니다. 눈이 오면 길이 미끄럽고 차가 지저분해져서 싫습니다. 하지만 싫은 것과는 별개로 내 감정은 비와 눈을 반기는 것 같습니다. 비가 오면 막걸리에 파전을 찾고 눈이 오면 큰 창가에 앉아 코코아를 마시고 싶으니까요. 오늘 같은 날 찾아 듣게 되는 노래 같이 듣고 싶은 마음에 올립니다. https://youtu.be/DWp2tJ90sj4 주말에는 포스팅을 거의 못합니다. 아직 주말은 제 것이 아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ㅎㅎ

라니입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라니입니다~ 추석 연휴가 지나고 바로 몸살감기로 한동안 포스팅도 못하고 이웃님들 답방도 가지 못했습니다. 병원에 입원을 해야 하나 할 정도로 너무 기운이 없는 와중에도 포스팅해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포스팅을 못하고 있는데도 지난 글을 찾아 댓글도 남겨주시고 공감을 눌러주시는 이웃분들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걱정해 주시는 이웃분들도 계셔서 다행히 이제 좀 살아났습니다!!! 오늘부터 그동안 밀린 만큼 더더 열심히 공감과 꾹꾹이와 답방을 다니도록 할 테니 '라니 얘는 왜 자꾸 와...' 하지 말아주셔요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주간 일기 9월 두 번째 [내부링크]

9월 7일 수요일 큰아이가 지갑을 잃어버려 운전면허증을 재발급 받기 위해 용인 운전면허시험장에 왔다. 나도 갱신 때문에 몇 번 오긴 했지만 올 때마다 느끼는 건 정말 사람 많다... 아이는 대기번호 709번을 받았다. 앞에 200명 정도가 있다. 그래도 생각보다 빨리 빠져서 한 시간 반 조금 넘어 재발급을 받고 근처 식당에서 밥을 먹고 왔다. 9월 8일 목요일 그분의 고향인 거제도에 간다. 학원에서 꼬맹이를 태워 바로 출발했지만 7시간이 걸렸다. 명절이 아니라면 5시간 정도면 가는 거리이지만 명절 시작이라 그런지 오래 걸렸다. 중간 휴게소에 내려 꼬맹이가 좋아하는 반석 오징어를 사고 다시 차에 타려고 하늘을 보니 세상에!!! 너무너무 이뻤다. 저 안에서 용이 나온다 해도 난 놀라지 않을 것 같았다. 사진에 표현이 잘 안되었지만 신비하고 아름답게 느껴졌다. 내가 서있는 곳이 휴게소이고 명절을 지내러 내려가는 길이 아니었다면 한참을 넋 놓고 보고 있었을 만큼 멋진 하늘이었다. 9월 9일

주간 일기 3개월 자축 [내부링크]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서 블로그 주간 일기 챌린지가 시작되었습니다. 다행히 첫 주부터 참여해서 중간중간 위기는 있었으나 3개월 참여를 성공했더라고요! 그래서 혼자 자축 기념으로 네이버가 준다는 아이패드를 샀습니다. 그분은 주간 일기 3개월을 하면 아이패드를 사야 하는 거냐고 묻더군요. 후훗... . . . 그건 아니야 나 안 줄 거니 그냥 내가 살 거야라고 하니 또 절레절레 후 사라지셨습니다. 오늘 도착한 뜨끈뜨근 한 아이패드 에어 내가 좋아하는 보라보라! 퍼플과 핑크 중 고민하다 퍼플로 선택했습니다.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색이 이쁩니다. 사진에는 퍼플색이 별로 안보이네요ㅠㅠ 블루 푸르 댕댕이처럼 보이네요... 그동안 웹 소설은 폰으로 다른 책은 갤럭시 탭으로 봐왔습니다. 애플은 앱을 어디서 찾는지 조차 몰라 이것저것 누르며 헤매다가 30분 만에 밀리를 깔았습니다... 이거 하나 깔고도 익숙지 않아 답답... 적응하려면 한참 걸릴 듯 하지만 이제 눈이 좀 덜 아프지 않을까

아내에게 말 못 한 신 과장의 주식일기 리뷰 [내부링크]

이 작품은 잇친님이신 작가지망생 신과장님의 작품입니다. 제목만 보고는 주식을 알려주는 책인 줄 알았습니다. 저는 주식에 관련된 책을 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장편소설로 출간이 되어 있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 신용대님의 장편소설 '아내에게 말 못 한 신 과장의 주식 일기' 소개해 드릴게요. 아내에게 말 못한 신 과장의 주식 일기 저자 신용대 출판 메이킹북스 발매 2022.08.17. 영혼까지 끌어모은 2억을 주식투자에 올인했던 대기업 신 과장 대출받은 2억은 급장락에 3천만 원이 되어 버리는데, 고백하면 이혼각, 방치하면 파산각 이 책의 저자인 신용대님 소개입니다. 주인공인 신용대 과장은 대기업인 일진 화재의 영업지원 부서에서 10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월급 노예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었습니다. 가족과 외식을 하더라도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아이들이 먹을 것만 시키고 그것을 남기면 먹곤 했죠. 오랜만의 가족 외식에서조차도 부인과 아

주간 일기 9월 세 번째 [내부링크]

9월 14일 수요일 아프다. 이렇게 아픈 것도 오랜만이네.. 일어나 빨빨거리고 다녀야 하는데... 이젠 목소리도 안 나온다. 9월 15일 목요일 9월 16일 금요일 이제 조금 나아져서 다시 웹 소설을 읽고 있다. 웹 소설은 한편 당 100캐시이다. 소장일 경우에는 더 금액이 커지기도 한다. 만약 300편짜리 웹 소설을 보려면 3만 캐시가 있어야 하는 거다. 하지만 그렇게 보면 정말 한도 끝도 없이 충전을 해야 한다. 그래서 난 네이버에서 무료 25화 + 카카오 무료 25화 해서 50화를 보고 이벤트가 없으면 그냥 캐시로 산다. 네이버랑 카카오에는 기다리면 무료, 24시간 후 무료 가 있으니 그것도 체크를 해두면 무료로 볼 수 있을 때 알람이 온다. 거기다 이벤트 체크 알람을 해두면 하루에 한두 번씩 알람이 온다. 뽑기를 해서 캐시를 얻은 다음 미리 볼 작품을 구매해 놓는다. 뽑기로 당첨된 캐시는 하루면 사라지기에 바로 사용을 하기 위해서다. 타 사이트 들도 있지만 일단 두 사이트에서

[무협 문파] 곤륜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라니입니다~ 이번 무협 용어 소개는 구파 일방 중 하나인 곤륜파에 대한 설명입니다. 곤륜파 역시 무협에 자주 나오는 문파이긴 하지만 위치상 마교가 있는 천산에 가까워 멸문한 문파로 설정되어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늘 정파로 소개되며 마교의 척결에 앞장서는 문파로 등장합니다. 구파 일방에 속해있는 정파지만 중원일보다는 마교와 관련해 등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곤륜파(崑崙派) 청해성 곤륜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9파 1방의 일원이지만 중원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좀처럼 무림의 일에 간섭하지 않는 것으로 묘사됩니다. 곤륜파 위치 비록 중원과는 멀리 떨어져 있으나 중원의 문파들과 비교적 자주 교류하므로 중원의 한 문파로 등장합니다. 도교를 바탕으로 하며 험준하고 높은 산세에 어울리게, 신법이 매우 발달해 있으며 운룡대구식(雲龍大九式)이란 고유의 무학이 유명합니다. 신비한 신공과 검법, 장법에 모두 능하다고 표현됩니다. 절대로 녹지 않는 만년설의 설향(雪香)이 짙은 성산(聖山)으로 중

주간 일기 9월 첫 번째 [내부링크]

2주간의 일기입니다. 긴 글 주의!!! 8월 24일 수요일 아침에 볼일을 보러 나갔다가 점심을 먹기 위해 근처 짜장면 집에 들어갔다. 들어가는 순간 냄새가... 음식점 냄새가 아니었다. 나오고 싶었지만 그럴 수는 없어서 앉아서 주문을 하고 기다렸다. 나온 짜장면을 몇 가닥 먹고는 나왔다. 오늘 길에 약국에 들러 약을 사 먹었다. 그 몇 가닥이 얹힌 것 같았다. 그분은 그러길래 그냥 가던 곳 가지 괜히 고생한다면서 등을 두드려 주었다. 8월 25 목요일 주간 일기를 쓰기 시작한 후에는 별것도 아닌 일에도 사진을 찍어놓고 다이어리에 적어놓고는 한다. 근데 25일은 사진도 문자도 카톡도 다이어리에도 심지어 카드 내역도 없다. 아마 그냥 뒹굴뒹굴했나 보다. 8월 26 금요일 우리 가족은 게를 정말 좋아한다. 꽃게 철이면 늘 대량으로 사서 얼려 먹고는 하는데 이번에도 가을 꽃게 철이라 게를 사러 소래포구에 갔다. 정말 사람들이 많았다. 가을 꽃게를 살 때는 물렁이 인지 꼭 확인하고 사야 한다

[웹소설] 네크로맨서가 너무 강함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세요. (스포/내용 포함)*** 제목: 네크로맨서가 너무 강함 작가: 진범 장르: 퓨전 판타지 출판사: 제이플미디어 총 6권 완결 (연재 110화) 네크로맨서가 너무 강함 저자 미등록 출판 제이플러스 발매 2021.06.08. [작품 소개] 【본 게임을 우승하신 분의 소원을 한 가지 들어드리겠습니다.】 【그 소원이 어떤 것이든】 어느 날 갑자기 떠오른 문장이 내 삶을 바꿔 놓았다. [줄거리] 주인공 유성연은 사형수다. 약 70년 전 세상이 변했다 인류의 일부는 초인이 되었고 하늘에 뻥 뚫린 구멍에선 괴물들이 쏟아져 나와 마구잡이로 인간들을 공격했다. 일부에게만 허락된 각성이라는 축복으로 각성자들이 생기며 그들은 사회의 상류층으로 자리 잡았다. 부모를 잃고 혼자 살아가던 유성연에게도 각성의 기회가 찾아왔다. 큰 힘을 주지는 않았지만 유성연은 그 기회를 어떻게든 살리기 위해 지난 5년간 많은 노력을 했다. 갈고닦은 능력으로 그는 5명의 사람을 죽였다. 한

거제도 파노라마 케이블카 [내부링크]

어제저녁에 출발을 해서 새벽 1시쯤 거제에 도착을 했다. 밤하늘이 어찌나 멋진지 밤 운전의 피곤함도 잊을 수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를 타러 왔다. 7세 이하는 무료이고 한 사람이라도 거제시민이 있으면 탑승객 모두 4000 원씩 할인이 된다고 한다. 사람이 많았지만 금방 탈수 있었다. 산 정상에 도착하니 바람의 언덕 못지않게 바람이 불었다. 정말! 너무! 멋졌다. 사진을 못 찍는 내 똥 손이 원망스러울 정도로 너무 멋졌다. 한참을 보다 내려오는데 너무 섭섭했다. 더더 보고 싶었지만 시간상 우린 바로 내려와야 했다. 이젠 전을 부치러 가야 한다. . . .

[웹소설] 일타강사 백사부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세요. (스포/내용 포함)*** 제목: 일타강사 백사부 작가: 간짜장 장르: 신무협 출판사: JC미디어 총 550화 연재 중 [작품 소개] 혈교 최고의 무공 교관 시골 무관의 사부로 환생하다. 정파 무림의 일타강사가 되기로 결심한 백사부... 이제 그가 전 무림을 참교육한다! [줄거리] 혈교에서 철혈 교관으로 불리던 주인공 이십 칠 호 무공 수련 중 단전을 다쳐 더 이상 단전을 사용할 수 없게 되자 뛰어난 머리를 이용해 무공 교관으로 살아남게 되었다. 어느 날 혈교에서는 중원의 절대 고수 네 명을 잡아와 그들에게 무공을 빼내라고 명령을 내린다. 녹림투왕(綠林鬪王) 맹호악 광마(狂魔) 헌원후 빙월신녀(氷月神女) 은예린 검존(劍尊) 모용혼 주인공은 그들의 무공을 연구하고 분석해 혈마신교의 뛰어난 후기지수 4명에게 무공을 가르치게 되었다. 그러나 주인공 이십 칠호는 본인이 혈교에서 이용만 당하고 버려질것을 미리 알고 네 명의 고수에게 제안을 하며 그들의 제

앗! 깜짝이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라니입니다~ 아침에 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집까지 걸어오는데 하늘도 이쁘고 바람도 살랑살랑 부니 아무것도 안 하고 멍 때리고 싶은 그런 날이더라고요. 책도 내려놓고 커피 한잔 타서 노래 들으며 이웃님들 블로그 방문 중입니다. 그러다 문득 든 생각이 한동안 바빠 블로그에 시간을 많이 쓰지 못할 때도 잊지 않고 찾아와 주시고 공감과 댓글 남겨주시는 이웃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졌습니다. 이분! 요분! 저분! 콕콕 찍어 마음을 전하고 싶으나 처음이고 하니 퀴즈 형식으로 소소한 이벤트를 해볼까 합니다. 정말 너무 소소해서 아무도 참여 안 하실 수도 있지만요 ㅎㅎ... 상품을 어떤 걸로 할까 하다 제일 편하고 급하게 할 수 있는 네이버 페이 포인트로 하려고 합니다. 이쁜 스티커나 웹 소설 쿠키 구우실 때도 사용하실 수 있어요~ 1등 : 10.000원 네이버 페이 포인트 1명 2등: 5.000원 네이버 페이 포인트 3명 3등: 3.000 네이버 페이 포인트 5명 (당첨 시 아

깜짝 퀴즈 정답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라니입니다~ 어제 앗! 깜짝이야!!! 퀴즈를 했었는데요. 깜짝 퀴즈인 만큼 시간을 정해서 짧게 진행을 해서인지 준비한 상품에 맞게 당첨자분들이 나왔습니다ㅎㅎ 다음에는 깜짝 퀴즈이나 시간을 좀 더 두고 진행하도록 할게요~ 이번 깜짝 퀴즈 진행시 답변 제출 방식 설명을 제가 자세히 못한 것 같아 다음에는 더더 열심히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앗! 깜짝이야!!! 퀴즈에 참여해 주신 분들 응원해 주신 분들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깜짝퀴즈의 정답은 서지원 내 눈물모아 입니다. 그럼 당첨자 발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1등 한 분으로 상품을 걸었었는데요 캡처 화면을 보시면 두 분이 시간이 딱!!! 어쩜 이리 된 건지 ㅎㅎ 이 부분도 공지를 안한 제 책임이기에 1등은 두 분이 동시 당첨으로 하겠습니다~!!! 2등은 3명을 추첨하기로 했었습니다. 보시면 김앤비 님, YIS 님, hijin 님 랑이씨 님,쫑현 님,또끼하니 님 1등을 제외하고 6분이 참여를 해주셨는데요. 이중

[웹소설] 환생무신록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세요. (스포/내용 포함)*** 제목: 환생무신록 작가: 다원 장르: 무협 출판사: 문피아 총 7권 완결 ( 연재 151화) 환생무신록 저자 미등록 출판 문피아 발매 2022.03.29. [작품 소개] "나는 구천의 주인인 혁도위라고 한다. 정무맹에 또 하나의 무신이 있었음을 기억하겠다. 이름이 무어냐?" “정무맹 호검단(護劍團) 산하 서문 수문 위사 하운.” 정무맹이 무너지는 날 죽었던 하운. 눈을 뜨니 오 년 전 멸문한 가문의 장자가 되어 있었다. 환생한 무신이 무림의 역사를 다시 쓴다! [줄거리] 정무맹 호검단 산하 서문 수문위사 하운 어릴 적 길을 떠돌던 자신에게 만두를 사준 수문 위사를 따라 자신도 수문 위사가 되어 정무맹의 서문을 지키며 20년을 수문 위사로 지냈다. 그러다 구천문이라는 알 수 없는 단체가 중원을 장악하기 위해 정무맹을 쳐들어왔다. 하운이 아는 이들은 모두 떠나고 그만 홀로 남아 정무맹의 서문을 지키고 있었다. 그렇게 구천문

반구사탕목걸이 (마지막)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라니에요~ 오늘은 반구사탕목걸이 만들기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앞서 두 번 올렸던 포스팅을 보시면 반구사탕목걸이는 만들고 싶으신 모양으로 충분히 만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 포스팅을 올리고 다음 포스팅에는 다른 만들기를 올릴게요. 아이가 개학과 동시에 친구들 생일잔치가 있어 만들어본 반구사탕목걸이 미키마우스입니다. 먼저 완성 사진 보고 가시겠습니다~ 완성된 반구사탕 목걸이 귀여운 미키마우스 모양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준비물을 보시겠습니다. 가위, 접착 펠트지, 반구, 종이컵, 끈 반구를 종이에 대고 그려줍니다. 반구의 중심을 표시해 준 후 종이컵으로 양쪽을 그려줍니다. 귀 부분이니 좌우대칭을 잘 맞춰서 그려줍니다. 반구 안으로 0.5cm 밖으로 0.5m 그려준 후 잘라주세요. 한 개의 밑 판이 완성되었습니다. 오늘은 두 개의 반구사탕목걸이를 만들거니 검정에 하나, 핑크에 두 개 그려줍니다. 총 4개, 검정 두 개 분홍 두 개 완성입니다. 분홍 판에도 반구를 데고 원을

[웹소설] 칼끝이 천 번 흔들려야 고수가 된다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세요. (스포/내용 포함)*** 제목: 칼끝이 천 번 흔들려야 고수가 된다. 작가: 글쓰는기계 장르: 무협 출판사: KW북스 총 15권 (연재 374화 본편 275화/외전 99화) [작품 소개] 특출난 재능, 무(武)의 끝을 보기 위한 끝없는 수련! 고작 스물세 살의 나이로 초절정의 벽을 넘어선 화산파 매화검선의 제자 유정! ‘이제 어디로 향해야 한단 말인가?’ 절망한 그에게 스승이 건넨 한마디. “세상에는 아직 다른 고수가 많다!” “!” 스승보다 강한 고수가 있다고? 정말로? 스물세 살에 천하제일인의 자리에 오른 유정. 더 강한 자를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다! [줄거리] 한림관 학사의 아들인 유정 학사인 아버지는 유정이 자신의 뒤를 이어 학사가 되길 원하지만 유정은 무공에 자질을 보인다. 화산파 속가 제자가 차린 무관에 다니던 유정의 재능을 알아본 화산정검이 아버지인 유학사를 찾아가 오성과 자질이 너무 뛰어나 자신이 가르칠 수 없으니 화산파에 보

주간 일기 8월 두 번째 [내부링크]

8월 3일 수요일 오늘도 키즈 카페를 갔다. 오늘은 성공이다. 꼬맹이가 아주 좋아하니 말이다. 다르게는 또 실패다. 사람이 너무 많다. 자리가 없어 한참을 서있다 자리를 잡았다. 꼬맹이는 신나서 뛰어다니고 나는 그분과 같이 번갈아 가면서 꼬맹이를 따라다녔다. 두 시간을 뛰어다니다 마지막으로 VR 체험을 하고 집으로 왔다. 8월 4일 목요일 오늘은 칠석날이자 내 생일이다. 언제부턴가 생일을 챙기는 것도 귀찮아졌다. 올해도 까먹고 있었는데 가족들은 기억하고 있었나 보다. 그분이 퇴근하면서 꽃을 사 오고 꼬맹이는 자기 용돈에서 케이크를 샀다고 한다. 나는 생각지도 못했던 꽃다발을 받고는 '아니~~ 뭘 이런 걸 사~~' 하면서도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꼬맹이는 케이크를 본인이 산 것을 강조하며 내가 좋아하는 딸기로 샀다고 한다. 딸기는 우리 꼬맹이의 최애 과일이다. 큰아이는 이제 소집해제라 바라지도 않았는데 외식권을 선물했다. 이쁜 내 새끼들~ 8월 5일 금요일 오랜만에 큰아이와

[천장지구(天若有情)]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명장면 명대사까지 줄줄 외우는 인생 영화가 있어요. 나의 인생 영화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라니에요~ 오늘 블로그 씨의 질문을 보고는 저는 이 영화가 생각났어요. 이 영화를 비디오대여점에서 테이프를 빌려 보고는 테이프를 용돈 모아 사서 늘어날 때까지 봤던 기억이 나네요. '이 영화를 아직 못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본 사람은 없다' 라고 할 정도로 그 당시에는 엄청난 인기를 얻은 영화입니다. 천장지구 소개해 드릴게요. 제목:천장지구(天長地久) 감독: 진목승 제작: 두기봉 출연: 유덕화, 오천련, 황광량, 오맹달 장르: 액션 15세 이용가 국가: 홍콩 상영시간: 90분 개봉일: 1990.10.13 [작품 소개] 어릴 때 부모를 모두 잃은 아화는 범죄 세계에 빠져 오토바이를 즐기며 산다. 보석상을 터는 일을 도와주다 경찰에 몰린 아화는 길을 가던 여인 죠죠를 인질로 잡아 달아나게 되는데, 이것이 계기가 되어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한다.

[웹 소설] 장씨세가 호위무사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세요. (스포/내용 포함)*** 제목: 장씨세가 호위무사 작가: 조형근 장르: 무협 출판사: 글쓰는사람들 총 340화 완결 (웹툰 O) 장씨세가 호위무사. 1 저자 김인호조형근원작 출판 영컴 발매 2021.05.06. [작품 소개] 하북 서남쪽, 심주현에 위치한 세가. 이백 년 전에는 성도를 비롯 서남쪽 중요 거점을 장악했던 곳이었으나 점점 가세가 기울다 오늘날 성도에 세력을 떨치고 있는 석가장에게 공격을 당한다. 이에 장씨세가는 재력을 이용해 고수들을 초빙한다. 그사이 선친 때부터 가주를 보좌했던 황 노인은 과거 은정을 베풀었던 한 사내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를 만나러 가는데…… . [줄거리] 주인공 광휘(유역진)는 과거 무림맹이 만든 숨겨진 살수암살단 천중단의 조장이었다. 임무 수행 중 벽력탄의 의해 부하들은 다 죽고 광휘는 큰 부상을 입고 절벽에서 떨어지게 된다. 그때 장씨세가의 방계 아이 석동이 쓰러져 있는 광휘를 발견해 황노인의 도움을 받아 살

[무협 문파] 소림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라니에요~ 이번 무협 용어는 구파일방 중 하나인 소림파에 대한 설명입니다. 소림파 역시 무협에 자주 등장하는 문파로 항상 정파이며 구파일방의 우두머리 격으로 잘 나옵니다. 소림사를 배경으로 한 영화도 많아서 무협 문파 중에 제일 익숙하실 것 같은데요. 영화에 나오던 소림사와 무협에 나오는 소림파는 많이 틀리지 않습니다. 이번 소림파 편에서는 무협에서 나오는 위주로 설명드릴게요. (소림파의 대한 정보가 워낙 많아서 자주 등장하는 용어들을 모아봤습니다.) 소림파에 궁금하신 분들은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소림사는 달마가 1대 조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화에서 보면 소림사는 반장을 하는데 그 이유가 2대 조종이 된 혜가가 달마와의 대화 후 깨달음을 얻어 자신의 왼쪽 팔을 잘랐는데 승려들은 혜가를 존중하는 뜻으로 한 손을 세워 보이는 것으로 합장을 대신하는 전통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무협에서도 포권이 아니라 반장을 합니다.) 소림파(少林派) 소림사는 하남성(河南省

[웹소설] 왕자 안에 검신 있다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세요. (스포/내용 포함)*** 제목: 왕자 안에 검신 있다 작가: 볼트 장르: 판타지 출판사: 툰플러스 총 200화 완결 [작품 소개] 매화검존 도천검. 다른 세계, 다른 이의 몸으로 새 삶을 얻다. 이제, 그의 목표는 검신이다. [줄거리] 화산파의 검존이자 검귀라 불리던 도천검. 마교 교주와 동귀어진을 꾀하였으나 실패하고 죽게 되었다. 죽어가는 도천검에게 검신은 돼야 자신을 상대할 수 있다며 이죽거리는 교주를 보며 숨이 끊겼다. 도천검이 눈을 뜬 곳은 중원에서는 색목인이라 불리던 외모가 남다른 그들이 사는 궁 안이었다. 왕자들 간의 경합 중 살수의 습격으로 죽게 된 셋째 왕자 아슈날 레오. 그 안에 도천검의 혼이 들어오게 된 것이다. 전생 도천검은 추남일지언정 몸은 멋진 사내였는데 레오 왕자의 몸은 앙상하게 마른 곧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의 상태가 심각한 몸이었다. 다른 몸에 들어와 상황을 판단하기에 앞서 다시 죽을 지도 모르는 위기를 느낀 도

주간 일기 8월 세 번째 [내부링크]

8월 10일 수요일 리뷰어를 하고 소정의 상품을 받았다. 예전에 다른 곳에서 사연이나 글을 썼을 때는 화장품, 영양제, 목욕용품 등은 받아봤지만 소고기는 처음이다!!! 꼬맹이는 책을 읽으면 꽃등심을 받을 수 있는 거냐며 본인도 책을 열심히 읽겠다고 한다. 8월 11일 목요일 볼일이 있어 나왔다가 점심을 먹고 들어가기로 했다. 인계동에 백종원 짜장집이 있어서 가보았다. 탕수육이 정말 맛있었다. 8월 12일 금요일 꼬맹이가 도장에서 울면서 왔다. 무슨 일인가 하니 도장에서 다른 아이가 디폼블럭으로 만든 미뇽을 가지고 싶어서라고 한다. 사범님이 울고 간 꼬맹이가 마음에 걸리셨는지 전화까지 주시고는 잠시 후 디폼블럭 미뇽을 들고 오셨다. 알고 보니 사범님 막내아들이 만든 것이라고 한다. 꼬맹이는 일단 진정을 시키고 쿠팡에 새벽 배송을 시킨 후 미뇽과 다른 캐릭터들을 만들었다. 그리곤 꼬맹이에게 말해줬다. 네가 떼쓰고 울면서 남의 것을 가지고 싶다고 하는 건 잘못된 거라고 어제는 꼬맹이가 너

[웹 소설] 소림쌍괴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세요. (스포/내용 포함)*** 제목: 소림쌍괴 작가: 좌백 장르: 무협 출판사:파란미디어(새파란 상상) 총 125화 완결(단행본 5권) 소림쌍괴 저자 미등록 출판 새파란상상 발매 2018.11.09. [작품 소개] 『대도오』, 『천마군림』의 저자 좌백이 보여주는 또 하나의 걸작! 『소림쌍괴(少林雙怪)』 강호의 중심 태산북두 소림사(小林寺). 사건은 그곳에서 시작되었다. 소림의 귀한 서적을 보관하는 장경각에서 벌어진 불경 도난 사건. 이 사건의 유력한 범인을 찾으려 두 고승이 나서다. 공령, 그리고 공심. 그 둘을 일컬어 무림은 소림쌍괴(少林雙怪)라 부른다. 유쾌한 소림의 이야기가 중원을 뒤흔든다! [줄거리] 주인공 공령과 공심 공령의 나이 열일곱 공심의 나이 열둘에 소림사에 출가했다. 그 후 백삼십 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이제 백마흔둘이 된 공심은 이러다 죽겠다며 사형인 공령에게 세상구경을 가보자고 한다. 사실 공심은 소림이 무림 최강이라기에 무

[웹 소설] 새벽달을 씻어서 창가에 걸어 두고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세요. (스포/내용 포함)*** 제목: 새벽달을 씻어서 창가에 걸어 두고 작가: 류도하 장르: 로맨스 출판사: 페가수스(피플앤스토리) 총 81화 완결 [작품 소개] 재앙의 원흉이자 황실의 천박하고 불운한 사생아. 별궁에 갇혀 모진 학대를 받았던 소효에게 남은 것은 신탁을 빙자한 죽음뿐이었다. "죽기 전에 1년만 백유하라는 자와 혼인해서 살아 보고 싶습니다. 측실이라도 좋습니다." 스무 살에 죽어야만 하는 공주 소효는 그렇게 마지막 청을 올린다. 어린 시절 그녀가 물속에서 구해 주었던 소년이자 그녀의 첫사랑인 백유하를 한 번이라도 만나기 위해. “내가 불쾌하지 않도록 눈에 띄지 말고 이곳에서 얌전히 지내거라.” 대장군이 되어 전장에서 돌아온 백유하는 갑자기 생긴 측실의 존재가 거북하지만……. “설마, 날 유혹이라도 해 보려는 건 아닐 테지?” “장군께서 두려워하시는 게 불운한 저주가 아니라 제 유혹이었습니까?” 햇빛에 반짝이는 붉은빛 눈동자가 유하의 가

김성호의 [회상] [내부링크]

어릴 적 자주 듣던 노래가 있습니다. 이 노래는 특히 바람이 불던 날 생각나는 노래인데 첫 소절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한참 사춘기를 겪던 시기에 우연찮게 라디오를 통해 듣게 되었는데 그 뒤로는 늘 자주 듣는 곡에 저장되어 있는 노래입니다. 제가 저장 곡들을 들을 때마다 어떤 지인은 그러시더라고요. 너무 옛날 곡들만 듣는 거 아니야? 사실 그렇긴 한거 같아요.ㅎ 요즘 노래도 좋은 게 많은 거 알지만 그래도 내 저장 곡들을 들을 때 마음이 제일 편해지더라고요. 이 노래는 가을이 시작되는 것 같은 요즘 더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없던 추억도 회상하게 만들어주는 마법 같은 노래 한번 들어봐 주세요ㅎ https://youtu.be/HyLgtjX_J0s

주간 일기 8월 네 번째 [내부링크]

8월 17일 수요일 시장에 왔다가 돌아가는 길에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을 봤다. 저 자리에서 매번 먹이를 주는지 비둘기들은 늘 저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8월 18일 목요일 아이와 집에서 화산 폭발 실험을 했다. 지점토로 산 모양을 만들고 대충 색을 칠해 실험을 했다. 생각처럼 거품이 많이 나지는 않았지만 꼬맹이는 좋아했다. 다음번에 콜라를 넣고 멘토스를 넣어보기로 했다. 8월 19일 금요일 꼬맹이를 유치원에 보내고 오니 그분이 이른 퇴근을 했다. 출근한지 한 시간 만에 퇴근이라니... 이런 꿀 같은 시간을 그냥 보낼 수 없어 나갈 준비를 했다. 유치원에 가서 꼬맹이를 태워 롯데월드로 출발했다. 꼬맹이는 갑자기 무슨 일이냐며 놀랐다가 놀이동산을 간다 하니 좋아서 소리를 질렀다. 오토바이를 타는 폼이... 그분 닮았다. 꼬맹이가 타고 싶어 하는 놀이 기구들은 다 키 제한이 있었다. 왜 못 타냐며 키를 재는데 꼬맹이는 한껏 뒤꿈치를 든다. 그래도 못 탄다... 삐져서 눈물을 찔끔찔

역행자 리뷰 [내부링크]

이 책은 잇친님 한 분이 추천해 주시기도 했고 나 역시 블로그에서 많이 본지라 궁금하기도 해서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돈·시간·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는 7단계 인생 공략집 이라는 책의 소개가 당기기도 했습니다. 현재까지도 자기 계발서 1위인 역행자 소개해 드릴게요. 역행자 - 돈 시간 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는 7단계 인생 저자 미등록 출판 도서기타 발매 미등록 이 책의 저자인 자청님 소개입니다. 자청님은 스스로를 너무나 열등한 존재라 믿었다고 합니다. 공부, 돈, 외모, 학교 꼴찌이자 인생 꼴찌 그게 자신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우연히 한 권의 책을 읽게 되고 사람들과 친해지게 되면서 '게임처럼 인생에도 공략집이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자신이 느끼고 터득한 방법들을 '역행자 7단계 모델'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이 책의 시작에 보면 역행자와 순리자의 설명이 있습니다. 책의 초반은 역행자 단계가 완성되기 전까지의 자신의 이야기를 합니다. 게임만 하며

주간 일기 8월 첫 번째 [내부링크]

7월 27일 수요일 오늘은 엄마를 모시고 아주대에 왔다. 병원을 오늘날에는 딸을 귀찮게(?) 했다는 생각이 드시는지 늘 오기 싫다고 하신다. 병원 입구에 회전문 사진을 찍고 있으니 엄마가 보시고는 '너 그 드라마 때문에 그러지' 하셨다.ㅎ, ㅎ 우영우 하는 날이 기다려진다. 7월 28일 목요일 오늘은 광명동굴에 왔다.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오니 이것저것 많이 변해 있었다. 가는 동안 지루한 꼬맹이를 위해 만화를 틀어줬다. 동굴 들어가기 전 보석채취 체험이 있어서 먼저 하고 들어갔다. 꼬맹이는 모래 속에서 하나하나 나오는 보석이 재미있는지 정말 열심히 했다. 체험을 끝내고 광명동굴로 오니 세상 시원하다. 그러나 ... 시원함은 잠시였고 안으로 들어갈수록 습하고 축축... 그래도 볼거리가 많아져서 좋은듯했다. 조금 들어가다 보니 커다란 용이 나왔다. 이 신비의 용은 영화 '반지의 제왕'을 만든 뉴질랜드 웨타 워크숍이 제작한 국내 최대의 용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골룸도 있고 간달프의 지

[웹툰] 견우와 직녀 리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라니에요~ 오늘은 칠월 칠석날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웹 소설이 아닌 웹툰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칠석 [ 七夕 ] 전설 속의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로, 한국 ·중국 ·일본 등에서 음력 7월 7일(일본은 양력 7월 7일)에 각 나라의 전통적인 행사를 지낸다. 칠석날 저녁에 은하수의 양쪽 둑에 있는 견우성(牽牛星)과 직녀성(織女星)이 1년에 1번 만난다고 하는 전설에 따라 별을 제사 지내는 행사이다. 옛날에 견우와 직녀의 두 별이 사랑을 속삭이다가 옥황상제(玉皇上帝)의 노여움을 사서 1년에 1번씩 칠석 전날 밤에 은하수를 건너 만났다는 전설이 있다. 이때 까치와 까마귀가 날개를 펴서 다리를 놓아 견우와 직녀가 건너는데, 이 다리를 오작교(烏鵲橋)라고 한다. 칠석 때는 더위도 약간 줄어들고 장마도 대개 거친 시기이나, 이때 내리는 비를 칠석물이라고 한다. 이 시기에는 호박이 잘 열고, 오이와 참외가 많이 나올 때이므로 민간에서는 호박 부침을 만들어 칠성님께 빌었다 [네이버

[웹소설] 천검기협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세요. (스포/내용 포함)*** 제목: 천검기협 작가: 은열 장르: 무협 출판사: JK 미디어 총 425화 완결 (웹툰 O) [작품 소개] 스스로를 하늘에게 ‘선택받은 자’라 생각하며 세상을 지배한 이들이 있었다. 그들로 인해 생겨난 십 년간의 기나긴 환란과 영웅들의 항쟁. 그리고 여섯 스승이 중원의 운명을 걸고 보낸 한 명의 제자. 너희가 하늘이라면, 나는 하늘을 자르는 검이 될 것이다. 그리 다짐하며 왔건만……. 누구도 나한테 뚱땡이로 올 거라고는 하지 않았잖아! 어쨌든 기왕 온 거, 세상을 구원…… 구원……. 젠장 일단 살부터 빼자. [줄거리] 주인공 진위강은 미래에서 과거로 왔다. 회귀한 것이다. 그러나 본인 몸이 아닌 다른 몸으로 환생 회귀를 했다. 당대 최강이라 불리던 6명의 사부는 6대 문파의 모든 재화를 한 톨도 안 남기고 모아 진위강을 과거로 보내는 진(陳)을 만들어 환란을 일으키는 주구를 찾아 미리 제거할 것을 부탁하고는 진을 발동

유치원 방학 [내부링크]

스킬: 여름방학 꼬맹이가 여름 방학 스킬을 사용했습니다. 시전자는 스킬이 걸린 대상자의 모든 시간을 사용하여 놀이를 할수 있습니다. 스킬이 적중한 대상자는 모든 SNS,블로그 등의 사용시간이 제한되거나 아~~~주 쬐금 허용됩니다. 라니: 방학스킬에 적중되어 상태 이상이 발동 된 상태입니다.

편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라니에요~ 오늘은 엄마 병원 진료가 있는 날이에요. 저희 엄마는 당뇨와 고혈압으로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검사를 하며 약을 처방 받으세요. 당뇨 피검사가 진료 3시간전에 먼저 해야하기 때문에 오전에 엄마를 모시고 와 피검사를 하고 집에 다시 모셔다 드리고 저는 진료시간인 2시 40분에 맞춰 다시 병원에 와있습니다. 매번 올때마다 느끼지만 예약시간은 딱히 큰 의미가 없어 보여요ㅎ 그냥 기다리는 거죠. 예약을 했으니 오늘 안에 진료는 봐주겠다... 머 그런 느낌?ㅎ 평소에는 진료가 이렇게 밀리면 답답하고 도대체 왜 밀리나 생각하곤 했는데 오늘은 꼬맹이를 엄마에게 맡기고 온 터라 지금 이 시간이 꿀 같네요!ㅎㅎ 병원에 가기 위해 집에서 나오는데 우체통에 무언가 꽂혀 있어서 보니 꼬맹이 앞으로 온 선생님의 엽서네요! 엽서를 보며 꼬맹이가 좋아할 모습이 생각나 혼자 웃다가 학창 시절 우체통만 바라보던 내가 생각나 또 웃었네요.ㅎ 제가 고등학생일 때 펜팔이라는 것이 유행했었습니다. 펜팔

주간 일기 7월 네 번째 [내부링크]

7월 20일 수요일 나는 늘 꼬맹이를 도장에 직접 데리러 간다. 오는 길에 꼬맹이는 그날 있었던 일들을 얘기하며 조잘거리는데 오늘은 유치원에 새로 온 친구 얘기를 해줬다. "엄마 유치원에 새로 온 친구가 생겼어!" "어? 그래? 좋겠다. 어떤 친구야?" "여자앤데, 이쁘게 생겼어." "아? 이뻐? " 내가 눈을 동그랗게 뜨며 물으니 꼬맹이가 웃으며 손사래를 치며 말했다. "어! 아! 그렇다고 사귄다는 건 아니야! 하하" . . . 머? 머야 마? 지지난 주에 나랑 결혼하자며?! 그새... 변했니? 아무래도 볼에 점을 찍어야겠다. 7월 21일 목요일 정말 오랜만에 큰 아들과 점심을 먹으러 나왔다. 큰애가 복무를 시작한 후부터 소집해제가 된 지금까지 우린 점심을 같이 나가서 먹은 적이 없었다.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큰아들과 점심을 먹으러 나왔다. 메뉴는 아들이 좋아하는 주꾸미. 이 집은 특이하게 들깨 칼국수가 기본이었다. 난 그걸 모르고 반반 냉면을 시켰다. 메뉴를 자세히 보지 않은 내

무례한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법(정재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라니에요~ 웹 소설을 폰으로 읽다 보면 가끔 눈이 아플 때도 있고 내용이 지루하면 읽기 싫어질 때가 있어요. 그때는 다른 것을 하는데 요즘 따라 지류 책을 읽고 싶어지더라고요. 어릴 때는 책 냄새가 좋아 한참을 서점에 있고는 했는데 말이죠. 그래서 읽은 책 하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꼬맹이 방학이라 손에 폰을 잡고 있을 수 없기에 뭘 읽을까 하다가 우주냥 집에서 빌려온 책입니다. 첫 장을 펴자마자 금세 다 읽어버렸네요.ㅎㅎ 지난번 포스팅했던 글 때문인가 감정이입해가며 다 읽은 책입니다. 어떤 책인지 소개해 드릴게요. 【무례한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법】 【저자】 정재훈 마케터로 재직 중이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소한 생각의 차이가 평생의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킨다고 믿는다. 【책 소개】 무례한 사람들로부터 휘둘리지 않고, 단단하게 자신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 더 이상 상대방의 무례를 받아줄 필요도 없고, 솔직함이라는 명목으로 이해해 줄

[웹소설] 재벌집 막내아들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세요. (스포/내용 포함)*** 제목: 재벌집 막내아들 작가: 산경 장르: 현대판타지 출판사: JHS BOOKS (출판사 변경으로 현재 출판사 표기) 총 326화 완결 [작품 소개] 『자금이라는 것은 주인인 내가 알지 머슴이 뭘 압니까』 정태수 한보그룹 회장이 국회청문회에서 무심코 한 말이다. 직장인, 샐러리맨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머슴이다. 나 역시 머슴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집사가 되겠다고 이를 악물었다. 하지만 집사는커녕 내동댕이쳐진 머슴이 나의 마지막이었다. 그리고 신의 축복을 받았다. 딱 절반의 축복을. 다 좋은데 왜 하필 막내냐고! [줄거리] 주인공 윤현우 순양그룹에서 부회장을 보필하는 미래전략기획본부에서 실장을 맡고 있었다. 없는 집안에서 태어난 지방 촌놈이 순양그룹이란 대기업에 입사해 온 친적들에게 축하를 받고 본사에 발령이 나 동네잔치까지 벌였었다. 하지만 윤현우는 회장 일가족의 온갖 지저분한 일을 조용히 처리하는 것이 주된 업무였고

참 별... 일이 다 있네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라니에요~ 블로그를 시작한 지 이제 두 달 정도 되었네요~ 그동안 이웃분들 과 소통하며 제가 좋아하는 웹 소설들을 추천해 드리는 게 너무너무 즐거워 더 많은 정보를 알려드리고 싶어 무협 카페에 가입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가입하고 자기소개(?) 같은 곳이 있어 눈팅만 할까 하다 그래도 같은 무협을 취미로 하시는 분들이니 인사하고 잘 지내고 싶은 마음에 인사를 올렸더랬죠. 인사를 올릴 때 성별도 올리길래 굳이 그래야 하나 싶지만 다들 그리하길래 그리 올렸습니다. 올리자마자 사매(무협지에서 입문이 늦은 여제자)라며 반가워하셔서 저도 인사하고 했는데 그중 한 분이 (여자 회원) 제 글에 다른 분과 댓글을 다시면서 노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저에게 책을 받으라는 둥 새 책으로 달래서 받으라는 둥 무협은 잘 모르시니까 추천작으로 받으라는 둥 (제가 무협을 좋아하지만 이 카페에 오니 초짜라고 느껴진다 썼었거든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ㅎㅎ 내가 지금 무슨 카페에 가입한 건가 싶더라고요 ᄒ

[무협 문파] 무당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라니에요~ 이번 무협 용어는 구파일방 중 하나인 무당파에 대한 설명입니다. 무당파 역시 무협에서는 절대 빠지지 않는 문파로 무당파가 주인공인 무협도 엄청 많습니다. 전에 리뷰 했었던 '무당기협'이 무당파에 환생해 망한 무당파를 살리는 내용이죠. 무당파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무당파(武當派) 중국 호북성(湖北省) 균현(均縣) 무당산(武當山)에 자리를 잡은 도교 일파를 가리키는 명칭으로 무협소설에서는 장삼봉(또는 장삼풍)이 개파조사로 나오나 실제로는 당나라 때 도교사원을 건설하면서 등장한 유서 깊은 사원이라고 합니다. 무협지도로 본 무당파의 위치입니다. 지금의 무당파는 무협소설의 대가인 김용의 소설에 등장하면서 유명해지고 무협물의 영향으로 실제 무당산에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온다고 하네요. 무협에 등장하는 무당파를 보면 장삼봉이 창설한 도가 문파로 문인은 전부 도사로 묘사됩니다. 그들은 늘 무량수불을 외치며 급급여율령을 외우죠. (급급

주간 일기 7월 세 번째 [내부링크]

7월 13일 수요일 꼬맹이가 태권도장에서 오자마자 덥다며 콜라 슬러시를 해달라길래 아빠랑 샤워부터 하고 와야 해줄 수 있다 하니 콜~ 외치고는 바로 샤워하러 갔다. 약속한 대로 샤워를 마치자마자 콜라 슬러시를 주니 한입 먹고는 엄지를 내밀며 말한다 '이 집이 잘 하네~' . . 어... 고맙다... 7월 14일 목요일 블로그를 하고 있자니 우주냥이 전화가 왔다. 안 쓰는 귀금속들을 모아서 아들 목걸이를 하겠다고. 오~ 좋은 생각이다. 잘 다녀와~ 하니 옷을 입으란다. 같이 금방을 다녀오는 길에 마침 점심시간이라 눈앞에 보이는 국숫집을 들어갔다. 열무국수와 비빔국수, 만두를 시키고 맛있게 먹고 왔다. 양이 너무 많아서 하나 시킬 걸 그랬다면서 결국 우리는 다 먹었다. 7월 15일 금요일 오늘은 우리 가족 모두가 손꼽아 기다린 날이다. 2020년 10월 15일부터 무려 1년 9개월을!!! 큰아들은 대학을 들어가자마자 신체검사를 받았지만 4급이 나와 2020년 10월 15일 훈련소에 들어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세요. (스포/내용 포함)*** 제목: 전지적 독자 시점 작가: 싱숑 장르: 현대판타지 출판사: 문피아 총 16권 완결 (연재 551화/ 웹툰 O) [작품 소개] [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 무려 3149편에 달하는 장편 판타지 소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이 현실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 작품을 완독한 이는 단 한 명뿐이었다. [줄거리] 주인공 김독자 그의 취미는 출퇴근 길에 웹 소설을 읽는 것이었다. 독자는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이라는 책의 유일한 독자이다. 줄여서 '멸살법'이라 부르는 이 책은 무려 3419편에 달하는 장편 판타지 소설이지만 책을 읽는 독자는 주인공이 유일했다. 그러던 중 '멸살법'의 작가는 내일 에필로그로 찾아뵙겠다는 말로 책을 완결시킨다. 독자는 10년간 오로지 자신만 읽은 책이 완결되었다고 생각하니 허탈하면서도 '멸살법'의 결말을 보게 되었다는 충만감이 뒤섞였다. 독

주간 일기 7월 두 번째 [내부링크]

7월 6일 수요일 요즘 비 때문에 꿉꿉한 날이 계속되고 있다. 밖에 잘나가지를 못하니 입에서 자꾸 무언가를 찾는다. 근데 뭔가 먹고는 싶은데 그게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고 해서 최대한 비슷한 걸로 찾아 먹었다. 하지만 먹고 나면 이게 아니라 다른 건데... 하면서 괜히 기분 나쁘게 배가 부른다. 요즘은 날씨처럼 내 입맛도 오락가락 하나보다. 이번엔 좋아하는 매운 걸 먹고 싶은데 딱히 어느 거인지 몰라서 자주 먹던 닭발 집에서 포장을 해왔다. 이 집은 정말 손님이 줄 서서 먹을 정도였는데 코로나 이후 줄은 보이지 않았다. 배달도 안 하는 집이라 늘 포장으로 사 오는데 매운 게 당기는 날 먹으면 좋다. 다 먹고 나니 ...... 또 이 맛이 아닌데.... 한다. 7월 7일 목요일 비 좀 그만 와줘... 아니면 나 잘 때 밤에만 오고 아침에는 오지 말아죠 ㅜㅠ 7월 8일 금요일 날씨가 꿉꿉하니 조금 긴 머리가 답답해져 미용실을 다녀왔다. 이제껏 살면서 이렇게 짧은 머리는 정말 오랜만인데 내

[무협 문파] 화산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라니에요~ 이번 무협 용어는 구파일방 중 하나인 화산파에 대한 설명입니다. 무협을 읽으면서 가장 많이 나오는 문파 중 하나입니다. 화산파를 소재로 한 웹 소설도 많으며 요새 인기를 끌고 있는 '화산귀환'도 화산파입니다. 각 문파별로 따로 정리를 할 테니 궁금하신 분은 읽어 보시면 무협소설을 읽는데 약간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화산파(華山派) 화산파는 중국의 오악이라 불리는 서악 화산에 실제로 존재하는 문파라고 합니다. (특이사항으로 23대 장문인이 한국 여성이라고 합니다. 1940년 부산 동래에서 태어난 곽종인이란 사람으로, 교직 생활을 하면서도 도를 추구하다 결국 중국으로 선도 수행길을 떠나 요화(曜華)라는 도호를 받았다고 합니다.) 소설에 나오는 화산파는 도가 계열의 문파로 구파일방 중 하나로 대표적인 정파입니다. 화음현의 화산 서쪽에 있는 연화봉 정상에 위치하고 있고, 실존하는 화산파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도가 문파지만, 작품에 따라서는 도교와는 크게 상관없는

[웹소설] 갓 오브 블랙필드 리뷰(재업 / 내용추가) [내부링크]

***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내용 포함. 스포 있음)*** 제목: 갓 오브 블랙필드 작가: 무장 장르: 현대 판타지 출판사: 마야마루 총 32권 완결 (웹툰 O) (1부 24권/ 2부 5권 / 외전 3권) [작품 소개] 불가사의한 감각과 탁월한 전투 능력의 소유자, 강찬! 그런데 심장이 뻑뻑할 정도로 엄습해 오는 이 불안함은 도대체 뭐란 말이냐! 퍼억! 둔탁한 소리가 들리며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했다. 애써 정신을 차린 뒤, 벽에 걸린 거울에 얼굴을 비치자 그곳에는 웬 허약한 고등학생의 모습이 보였다. 게다가 주변에는 온통 자신을 괴롭히는 놈들뿐……. ‘다 죽여 주마.’ 갓 오브 블랙필드! 모르나 본데, 이건 적군이 만들어 낸 말이다. 죽음을 선사하는 신이라는 뜻이지! [줄거리] 주인공 강찬 강찬은 프랑스 용병부대 구대장이다. 아프리카 전장에서 교전 중 피격당해 정신을 잃고 눈을 떠보니 3년이 지난 2019년 대한민국의 고등학생 강찬의 몸에서 눈을 떴다. 고등학생 강

[무협용어] 무협 용어 정리(기본 편 3)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라니에요~ 오늘의 기본편3의 무협에 나오는 문파들로 큰 축만 나눠서 설명드릴게요. 각 문파별 자세한 설명은 중급 편에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무협 용어 기본 편은 무협을 읽는데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만 간단한 설명만 첨부됩니다. ·구파일방(九波一幇): 무림의 정파에 속하는 문파들 중 9개의 문파와 개방을 칭하는 말입니다. 구파에 속한 문파들은 대게 불가나 도가에 뜻을 두고 있지만 향문객들을 받아 문파를 유지하기 때문에 세속적인 문파들도 있습니다. 구파에 속한 문파들이 고정적이지 않고 그 세력에 따라서 구파에 들 때도 있고 밀려날 때도 있습니다. 각 소설마다 구파는 다르게 이루어져 있고 작가분이 설정하고 싶은 데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파(九波): 문파들은 살펴보면 소림사(少林寺), 화산파 (華山派), 곤륜파(崑崙派), 아미파(峨嵋派), 무당파(武當派),종남파(終南派) 공동파(崆峒派),해남파(海南派) 형산파(衡山派),점창파(點蒼派) 청성파(靑城派) 이중 9개의

[웹소설] 사라진 속삭임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세요. (스포/내용 포함)*** 제목: 사라진 속삭임 작가: 민서하 장르: 로맨스 출판사: 늘솔 총 70화 완결 (외전 출시) [작품 소개] 꿈같은 결혼, 악몽 같은 이별. 비밀을 감추고 떠난 희우와 깨어진 약속 앞에 가슴이 얼어붙은 진우. 내 말초신경을 빳빳하게 곤두세우는 여자가 있다. 그 여자만 보면 심장이 타들어 가 영원히 함께하자고 했다. "나 무서워요. 당신한테 미칠까 봐." 여자는 조심스러웠지만 마음을 따르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같이 한 시간은 너무 짧았다. 상상도 못한 배신과 이별 이후, 오해의 강을 두고 재회한 그들. 희우가 감춘 비밀이 드러나는 순간 폭풍이 몰아친다. [줄거리] 윤희우는 십이 년 전 아빠와 할머니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오빠와 단둘이 남게 되었다. 윤희우의 아빠는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였고 그 들은 엄마는 없지만 남부럽지 않게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나 아빠의 사고 이후 모든 것이 달라졌다.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무협용어] 무협의 경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라니에요~ 오늘은 무공의 경지를 나타내는 말들을 정리했습니다. 무공의 경지는 소설마다 작가님의 설정에 따라 조금씩 차이를 보이나 대중적으로 많이 쓰이는 경지의 등급을 알려드릴게요. 무공의 경지와 무공의 성취는 약간 다른데 면허를 지금 막 딴 상태와 20년 무사고 운전자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얼마나 그 무공을 익숙하게 다루냐에 따라서 무공의 성취도 다르게 나타나고 같은 일류라 해도 초보와 숙련의 차이가 있습니다. 무공의 경지가 같은 절정이라 해도 절정 초입이냐 완숙이냐에 따라서 강함이 다르게 표현됩니다. 무공의 경지에 많이 나오는 용어들도 간단하게 첨부합니다. 무공의 성취는 따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무공의 경지를 보면 【삼류(三流)→ 이류(二流) →일류(一流) →절정(絶頂)→ 초절정(超絶頂) →화경(化境)→ 현경(玄境) →생사경(生死境)→ 자연경(自然境) 】 으로 표현됩니다. 내공으로 그 경지를 나누곤 하는데 내공은 갑자로 표현을 합니다. 단전안에 쌓은 내공의 크기와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내부링크]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 . . . . 저는 이 세대 입니다.ㅎ

[무협용어] 무협 용어 정리(기본 편 2)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라니에요~ 지난번에 이어 오늘도 기본편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기본편2 에서는 무협소설 내에 자주 등장하는 용어들로 준비했습니다. 각 문파별 특징, 무공 특징, 지역 특징 등은 기본편이 끝난 후 중급 편에서 다룰 예정이며 혹시나 제가 올리는 기본 편 정보에서 틀린 부분이 있거나 추가할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바로 수정할 부분은 수정하고 중급 편이나 상급 편에 추가시킬 테니 바로 알려 주시면 됩니다. ·전음(傳音): 무공의 일종으로 싸우는 기술은 아니며 상대에게 몰래 말을 전달하는 기술입니다. ·운기조식(運氣調息): 호흡을 통해 기를 생성하고 흐름을 조절하는 행위로 가부좌 자세로 앉아서 시행하곤 합니다. 소설에서 영약을 먹고 운기조식으로 그 영약을 흡수하곤 합니다. (기본편 후 운기조식에 사용하는 내공 심법과 영약 사용법들을 추가하겠습니다.) ·주화입마(走火入摩): 내공이 온몸으로 불길처럼 번져 심마를 자극당해 미쳐 날뛰는 상태에 빠지는 것을 말합니다. 내공이 제멋대

주간 일기 7월 첫 번째 [내부링크]

6월 28일 화요일 비가 오다 말다 하니 날은 꿉꿉하고 덥고 에어컨 리모컨이 손에서 떠나질 않는다. 거실 한편에 제습기를 틀어 놓고 에어컨을 트니 살만 한데 내 몸의 수분까지 빨리는 기분이 들었다. 무언가 챙겨 먹기도 귀찮아 비 안 오는 틈을 타서 토스트를 시켰다. 오늘은 이만해도 고마운 날이다. 비가 잠깐 안 오니 배달을 받을수 있으니 말이다. 배달도 타이밍이다! 6월 29일 수요일 토요일 태권도장에서 워터파크 가는 꼬맹이 래쉬가드를 사기 위해 롯데백화점을 갔다. 이날 역시 비가 오다 말다 해서인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이렇게까지 사람이 없는 경우를 처음 봐서 사진을 찍었다. 코로나 때도 이렇게까지 없지는 않았는데 날씨가 덥고 습하니 아예 밖을 안 나오는 것 같다. 매장 몇 군데를 돌아 마음에 드는 노랑노랑 래쉬가드를 사고 나왔다. 래쉬가드는 1년에 하나씩 사는 데 아이가 빨리 크는 탓도 있고 바닷가를 다녀오면 아무리 잘 빨아도 모래가 자꾸 나온다. 이번에도 모래 털고 말리고 털고

[웹소설] 북검전기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세요. (스포/내용 포함)*** 제목: 북검전기 작가: 우각 장르: 무협 출판사: 데일리북스 총 16권 완결 (연재 400화 / 웹툰 O) [작품 소개] 북벽의 후예, 진무원! 잊혀가는 북검문을 위해. 은밀한 그림자로 시작해 우뚝 선 검이 된다. 거침없이 세상과 싸워 나가는 진짜 남자의 행보. 세상 전부가 적이 된다 해도 단 하나를 지키기 위해 싸운다. 그것이 진무원의 검이며 진무원의 의지다. [줄거리] 주인공은 진무원 진무원은 열세 살의 나이에 북천문의 문주가 된다. 아버지인 진관호는 북쪽의 벽이라는 위대한 별호로 불리며 중원을 넘보는 밀야를 막아내며 북천문을 지키고 있었다. 그로 인해 밀야는 30년간 중원을 공격하지 않았고 평화가 이어졌다. 이에 아홉의 하늘이라 불리는 운중천은 강대해진 북천문에 권력이 모일까 두려워 북천문을 멸문시키기로 한다. 운중천의 세력들에게 동고동락했던 북천사주도 포섭되어 같이 북천문을 공격했다. 운중천은 북천문의 진관호에게

[웹소설] 악인들의 대사형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세요. (스포/내용 포함)*** 제목: 악인들의 대사형 작가: 류진, 권태용 장르: 무협 출판사: (주) 인 타임 총 25권 완결 외전 포함 (연재 600화) [작품 소개] 무림 제일 고수, 무림 절대 악인, 무림 제일 공포 혈풍사자. 어느 날 갑자기 그들에게 생긴 여덟 살 사형 검우빈. “사형, 저희가 사랑하는 거 아시죠?” 다섯 사제가 펼치는 유쾌한 무림 이야기. [줄거리] 정사를 가리지 않고 천하제일인으로 인정받는 마군자. 그는 네 명의 수하를 받아들였었다. 무림에서 절대 원한을 사지 말아냐 할 다섯 명을 중원인들은 이렇게 불렀다. 무림금원오 문주인 마군자와 그의 네 명의 수하들. 네 명의 수하들은 또 다른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다. 혈풍사자 권왕독제 장만독 천음귀 서석산 무영귀도 도평수 미나찰 연금홍 술을 좋아하는 마군자는 그의 무공을 탐내는 백림문의 문주에 의해 납치되었다. 그가 좋아하는 술에 온 갖 독을 치사량이 넘도록 넣어 그에게 대접했다.

[웹소설] 나노 마신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세요. (스포/내용 포함)*** 제목: 나노 마신 작가: 한중월야 장르: 퓨전 무협 출판사: 문피아 총 51권 완결 (연재 342화 /웹툰 O) [작품 소개] [제3회 대한민국 웹 소설 공모대전 대상 수상작] 마교의 소교주가 되기까지 서열 순위 최하위에 해당하는 천여운 지지리도 운이 없는 그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다. 어느 날 갑자기 미래에서 나타난 후손이 그에게 나노 머신을 주입했다. [줄거리] 십만대산에 위치한 마교. 주인공 천여운은 마교의 절대적인 위치에 오를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성인 천 가의 사람이다. 마교는 여섯 종파가 지탱을 하며 천마는 각 가문의 여식들과 혼인을 하였다. 그러나 천여운은 여섯 가문의 태생이 아닌 교주전에서 일하는 여시종의 태생이었다. 시종의 몸으로 낳았다고 해도 천 가의 혈육이기 때문에 소교주의 자격을 가지고 있었지만 아무 힘도 없는 그는 늘 목숨의 위협을 받는 번외 서열이었다. 천마는 여섯 종파의 여인들 중 누구에게도

[무협 용어] 라니의 무협 이야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라니에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무협지를 소개하고 싶어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읽었던 무협들을 리뷰하다 보니 아직 생소하신 분들이 많을 텐데도 그냥 리뷰만 했던 것 같아서 앞으로는 무협 용어 들을 하나씩 올릴까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무협지는 저질문학이라며 폄하 받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사실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저는 초등학생일때(당시에는 국민학교라 했죠.) 삼국지를 재미 있게 읽고 동네 책방에서 우연히 본 무협지에 빠져들게 되었는데요. 삼국지 같은 역사서를 읽고 왜 무협에 빠지냐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 저는 삼국지도 무협처럼 느껴졌었습니다 ㅎㅎ 중학생 시절부터 소년챔프나 무협지 들을 보고 있으면 주위에서 늘 하는 말들이 '무슨 여자애가 맨날 그런 거만 보냐' 는 소리였죠. 그런 거 아닌데... 정말 재미있는데 ... . . . 그 당시 인식이 안 좋기도 했고 성별(?)의 문제도 있고 해서 동네 책방 삼촌 아저씨와 비밀리에 읽곤 했습니다. 책방 삼촌

[무협용어] 무협 용어 정리(기본 편 1)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라니에요~! 오늘부터 무협 용어에 대해 설명하려고 합니다. 최대한 쉽게 설명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무협 용어는 제가 알고 있는 것들과 인터넷 검색을 통해 최대한 간단하게 작성할 생각입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많이 나오는 용어들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런 다음 각 문파 이름, 특징, 무공, 영약, 영물, 내단 정보 등 다양한 것들을 올릴 예정입니다. 혹시 제가 올린 정보에 틀린 것이 있다면 말씀 주세요. 바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무협에 대해서 먼저 설명하고 용어를 정리하겠습니다. 무협지는 무술(武術)과 협의(俠義)를 소재로 삼는 장르 소설입니다. 단순히 무협으로 줄여 부르기도 합니다. 무협에서는 무술을 사용하여 무공(武功)이라 하는 초인적인 능력을 씁니다. 우리나라 무협지들은 처음에는 중국권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나 현재는 우리나라만의 무협틀을 형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협소설에서 나오는 무공이란 현실적인 의미의 무술이라기보다는 일종의 초능력에 가까운 기술

[웹소설] 마신강림 리뷰(나노 마신 2부)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세요. (스포/내용 포함)*** 제목: 마신강림 작가: 한중월야 장르: 무협 출판사: 문피아 총 10권 완결 (연재 244화) [작품 소개] 천마신교의 교주 마신(魔神) 천여운. 불의의 사고로 먼 미래로 떨어지게 되었다. 게이트(Gate)가 열려 혼란 속에 빠진 미래에서 다시 과거로 돌아가기 위한 그의 분투가 시작된다. [줄거리] 천마신교의 이십사 대 교주가 된 천여운. 그는 강호 무림에서 마신이라 불린다. 미래에서 온 후손이 주입한 제7세대 최강의 나노머신의 도움을 받아 상상을 초월하는 속도로 강해진 후 마교의 교주에 등극했다. 1부 나노마신에서 자신을 죽이려는 극도신을 쫓아 시공간을 이동하는 기체인 타임젯에 올랐다. 불사의 몸인 극도신을 죽였지만 타임젯에서 내리진 못했다. 타임젯 기체에 이미 손상이 많이 간 상태라 천여운의 목숨까지 위험해지자 나노머신은 타임젯의 시스템을 해킹해 임의로 시공간의 흐름을 벗어나 불시착을 시도한다. 일단 살아야 자신의

주간 일기 6월 네 번째 [내부링크]

6월 22일 지인에게 스타벅스 기프트카드를 선물 받았다. 나에겐 커피란 맥심 봉지 커피면 충분한데 지난번 도와준 게 고맙다며 선물했었다. 받아놓고 한 달을 안 쓰고 있다가 생각이 나서 커피를 먹으러 갔다. 여기 스타벅스는 2층이 있어서 2층으로 올라갔다. 2층에 올라와 앉아서 보니 세상이 또 다르게 보인다. 한가하게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달달한 거 무조건 달달한 거를 외친 후 올라가서 기다리니 달달한 것들이 도착했다. 그분은 커피를 내려놓으며 한 소리 하신다. '단 거 잘 먹지도 않음서..' 내 맘이야!!! 달달한 거 먹고 프면 달달한 거 먹는 거고 매운 거 당기면 매운 거 먹는 거지! 옆눈으로 찌려 봐 준 후 달달한 것들을 보았다. 맛있겠다! 이름이 더 촉촉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 라던데 맛있었다. 먹고 나오는 길에 오리 가족을 봤다.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게 너무 귀염귀염 해서 사진을 찍었다. 6월 23일 날씨가 아침부터 꾸리꾸리 하다. 또 한바탕 쏟아지기 전에 후딱 돌고 왔

[웹소설] 화산귀환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세요. (스포/내용 포함)*** 제목: 화산귀환 작가: 비가 장르: 무협 출판사: 러프미디어 총 1275화 연재 중 (웹툰 O) [작품 소개] 대 화산파 13대 제자. 천하삼대검수(天下三代劍手). 매화검존(梅花劍尊) 청명(靑明) 천하를 혼란에 빠뜨린 고금 제일 마 천마(天魔)의 목을 치고 십만대산의 정상에서 영면. 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아이의 몸으로 다시 살아나다. 그런데...... 뭐? 화산이 망해? 이게 뭔 개소리야!? 망했으면 살려야 하는 게 인지상정. "망해? 내가 있는데? 누구 맘대로!" 언제고 매화는 지기 마련. 하지만 시린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매화는 다시 만산에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그런데 화산이 다시 살기 전에 내가 먼저 뒈지겠다! 망해도 적당히 망해야지, 이놈들아!" 쫄딱 망해버린 화산파를 살리기 위한 매화검존 청명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줄거리] 화산파의 13대 제자인 청명. 그는 매화검존이라 불리며 천하인들은 그의 검을

[웹소설] 무신귀환록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세요. (스포/내용 포함)*** 제목: 무신귀환록 작가: 묘수 장르: 무협 출판사: 파피루스 총 21권 외전 포함 (연재 555화/ 웹툰 O) [작품 소개] 『삼류회귀록』『천도쟁패』『칠룡칠마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묘수의 여섯 번째 무협! 『무신귀환록』 세상이 감당하기엔 너무 강했기에 봉인되고 만 무극신마 단우현 천 년이란 기나긴 세월이 지나 봉인에서 풀려났지만 허무함에 빠져 뒷골목을 전전하는데…… 그렇게 세월에 지쳐 쓰러져 있을 때 자그마한 손이 그의 눈앞에 나타났다 “이건 뭐냐?” “만두!” 난생처음 받은 순수한 호의 그것이 무림의 운명을 바꾸었다 천 년의 시공을 넘어 돌아온 무신 그의 행보를 주목하라! [줄거리] 주인공 단우현 천하를 통틀어 최흉의 인재.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강한 사내. 무극신마. 단우현을 지칭하는 말들이었다. 그런 그의 앞에 선인과 같은 기이함을 가진 여덟 명의 남녀가 나타났다. 그들은 단우현의 살성을 막을 존재가 없자

[ 웹소설] 시리도록 불꽃처럼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세요. (스포/내용 포함)*** 제목: 시리도록 불꽃처럼 작가: 유진성 장르: 무협 출판사: JHS BOOKS 총 8권 완결 (연재 201화) (출판사 변경으로 현재 출판사 표기) [작품 소개] 빙공의 절대 고수 백무진. 마침내 세상으로 나오다 [줄거리] 주인공 백무진 백무진은 설산백가의 젊은 가주이며 빙공의 절대 고수이다. 설산백가는 쇠락하고 잊힌 가문으로 가솔들이 열 명도 채 되지 않았다. 백무진은 어린 나이부터 설의봉에 올라 혹독한 무공을 수련했다. 가솔들이 대체 왜 굳이 험준한 설의봉에 가서 수련을 하느냐 물어도 백무진은 그냥 웃을 뿐이었다. 백무진은 아버지가 남긴 서찰을 통해 가문의 무공인 백화신공이 마공이라며 마도로 몰려 사람들을 피해 설산으로 들어오게 된 것이었다. 역대 가주들은 언젠가 중원에 다시 나아갈 후손을 위해 아끼고 아껴 인형설삼, 피독주, 현철, 각종 영약들 그 모든 것들을 본인들이 취하지 않고 오로지 후대를 위해 설의봉에 보관

[웹소설] 절대검감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세요. (스포/내용 포함)*** 제목: 절대검감 작가: 한중월야 장르: 무협 출판사: 문피아 총 18권 완결 (연재 356화 / 웹툰 O) [작품 소개] 혈교에 납치되어 첩자로 살아보니 깨달았다. 가문에서 쓰레기라고 버림받았던 시절만도 못하다는 사실을. 단전이 부서졌다는 이유로 집에서는 내놓은 자식 취급을 받던 소운휘는 혈교에 납치되어서도 삼류 첩자로 살아왔다. 어느 날 전설로만 알려진 검선비록을 찾는데 이용당하다 죽은 운휘는 10년 전 혈교에 납치되던 그 날로 돌아가게 되고 검의 목소리를 듣는 신비한 능력을 얻는다. [줄거리] 주인공 소운휘 소운휘는 어릴 적 주화입마로 인해 단전이 손상되어 내공을 익힐 수 없는 몸이 되었다. 율량현 망아지라 불린 소운휘는 친구들과 술을 먹다 혈교에 납치를 당해 혈교의 첩자로 10년의 세월을 보낸다. 무림 연맹에서 몸 안의 혈고를 없애준다는 약조를 받고 천고의 보물이라는 '검선비록'을 찾으러 간다. 검선비록을 찾은 소

[웹소설] 전생검존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세요. (스포/내용 포함)*** 제목: 전생검존 작가: 등천패왕 장르: 무협 출판사: 제이플미디어 총 8권 완결 (연재 171화) [작품 소개] 내겐 한 가지 비밀이 있다. 바로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환생한다는 사실이다. 적에게 자비란 없다. 그저 벨 뿐. 귀신의 검공을 쓰는 그의 과감한 행보에 강호가 요동친다. [줄거리] 주인공은 전생의 기억을 간직한 채 환생을 거듭하고 있었다. 처음 기억이 시작된 순간은 거지였던 자신을 상단의 상단주가 아들 대신 병역을 이행시키기 위해 양자로 삼았을 때부터였다. 상단주 아들을 대신해 전쟁터에 나가서 죽은 후 검존은 사슴으로 환생했다. 물론 인간의 기억을 가지고 있지만 짐승의 몸이니 생각만 유지할 수 있었다. 사슴으로 12년생을 살다 소로 환생했다. 소로는 십여 년을 살고 네 번째 삶은 개로 환생했다. 개로 환생했을 때는 자다가 맞아죽었기 때문에 4년 만에 개의 생을 마감했다. 자는 자신을 죽인 놈에게 꼭 복수하겠다

[웹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세요. (스포/내용 포함)*** 제목: 나 혼자만 레벨업 작가: 추공 장르: 현대 판타지 출판사: 디앤씨미디어 총 14권 완결 (연재 271화 외전 포함/ 웹툰 O) [작품 소개] 「패왕을 보았다」의 작가 추공. 이번에는 레이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나 혼자만 레벨업』 재능 없는 만년 E 급의 헌터, 성진우. 기이한 던전에서 죽음을 목전에 두지만 위기는 언제나 기회와 함께 찾아오는 법! [플레이어가 되실 자격을 획득하셨습니다.] “플레이어? 내가 레벨 업을 할 수 있다고?” 전 세계 헌터 중 유일무이, 전무후무 시스템과 레벨업 능력을 각성한 진우. 세상을 향해 자유를 선포한다! [줄거리] 마물과 사람이 대립하는 세상 그리고 마물을 사냥하는 초인, 헌터 그중에는 흙 수저 E 급 헌터 성진우도 있었다. 성진우의 능력치는 거의 일반인과 마찬가지. 남들보다 조금 튼튼하고 회복이 약간 빠른 걸 빼면 일반인과 별로 다를 게 없었다. 그는 헌터들 사이에서 인류 최

[웹소설] 환생천마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세요. (스포/내용포함)*** 제목: 환생천마 작가: 장영훈 장르: 무협 출판사: JHS BOOKS 총 12권 완결 (연재 300화) (출판사 변경으로 현재 출판사 표시) [작품 소개] 철혈(鐵血)의 맹주라 불리던 천하제일인 무신(武神) 천하진. 벽씨검문의 망나니 벽리단으로 환생하다! [줄거리] 스물아홉에 천하제일인에 올랐던 무신 천하진. 무림 맹주에 올라 사마외도를 무찌르며 철혈 맹주라 불리었다. 그런 그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죽음을 맞이했다. 죽는 죽도 모르고 잠들었던 천하진은 중원의 변방 산동성 전통명가 벽씨검문의 외아들로 환생했다. 벽리단은 천하의 망나니로 천하진이 벽리단 몸으로 들어 오기 전날 혼전서약을 맺은 약혼녀에게 술에 취해 만행을 벌이다 맞아서 기절하고 천하진이 깨어난 것이다. 천하진은 환생의 기쁨이나 당황함을 느낄새도 없이 환생 전 벽리단이 벌여놓은 일을 정리해야 했다. 천하진은 벽리단의 몸으로 환생한 것이 전생에 앞만 보고 주변인들

[웹소설] 무당기협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세요. (스포/내용포함)*** 제목: 무당기협 작가: 은열 장르: 무협 출판사: JK미디어 총 530화 (외전 포함/ 웹툰 O) [작품 소개] 인명은 재천이라 했고, 나에게도 귀천의 때가 왔다. 내 앞에 환영처럼 일렁거리는 검은 옷의 저승 차사. 두 번째 호명. [……혁련…….] 하아, 그래. 가자. 더 살아서 무엇하겠는가? “불로초입니다! 제가 드디어 불로초를 구해 왔습니다! 주군!” 뭐? 불로초? 야, 누가 차사 놈 아가리부터 좀 막아라! 사패천주 혁련무강. 죽음의 순간 기적처럼 찾아온 불로초로 인해 다시 한번 무림으로 향하는데… 아아악, 왜 하필 무당인데!!! [줄거리] 천하에 다시없을 비열함과 사악함으로 중원을 휩쓸던 사패천주 혁련무강. 죽음을 앞두고 부하가 가져온 불로초를 먹었다. 아니 다 먹지 못했다. 힘이 달려 간신히 쫍쫍,쯥쯥 먹었다. 그 덕이였는지 그는 다른 몸으로 환생했다. 무당파의 도동 진무의 몸에서 눈을 떴다. 진무는 스승인 명진

낮 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라니에요! 아침부터 갈비가 땡긴다는 그분의 전화에 점심에 먹기로 하고 집 앞에 가까운 돼지갈비 집을 왔어요. 3명이 앉아 넉넉히 먹자며 갈비 5인분에 냉면을 시켰습니다. 낮부터 3명이 앉아 고기를 굽기 시작했죠. 고기를 먹으면서 소주를 뺄 수 없다는 지인의 의견에 따라 술을 시켰습니다. 아직 낮 시간이니 각자 한 병씩만 먹자고 합의를 봤습니다. 3잔을 따라 나란히 놓고 사진을 찍자니 침이 고이기 시작했습니다. 음식이 아니라 소주를 보고 침이 고이다니... 사진을 찍고 난 후 한 잔씩 마신 후 고기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아침부터 고기가 당긴다던 그분은 정말 잘 드시더라고요. 낮부터 갈비를 먹으니 맛있다며 흡입하시곤 고기는 냉면에 같이 먹어야 한다며 냉면도 시키시네요. 이 집 냉면은 양이 정말 많습니다. 셋이서 나눠 먹어도 충분했습니다. 수다를 떨며 먹다 보니 고기가 타버렸네요. 이 정도는 타야 맛있다던 그분께 다 드렸습니다. 고기를 먹으며 목마를 때마다 한 잔씩 마신 것

[웹소설] 환마재림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세요. (스포/내용 포함)*** 제목: 환마재림 작가: 류성민 장르: 무협 출판사: Arete 총 7권 (연재 175화) [작품 소개] 남궁가에서 곱사등이, 꼽추로 태어나 버림받은 주인공. 살기 위해 발버둥을 치다 우연한 기회에 마공서를 얻고 환마로 거듭난다. 환마로서 마계를 드나들며 기이한 능력을 얻어 무림 평정을 하고 자신을 버렸던 남궁세가를 멸문시킨다 . 결국, 주인공의 능력을 경계하던 하늘에서 천장 막여를 보내 주인공을 없애려 하지만 천장의 능력으로도 버거운 나머지 예전 과거로 보내버리는데…. 아뿔싸, 새로 눈을 뜬 곳이 바로 자신이 멸문시켰던 남궁세가가 아닌가. 거기에 더해 남궁가의 차기 가주 자리를 노리는 세 번째 공자로 회귀한 주인공. 처음으로 인간의 정을 느낀 주인공은 사람을 죽이는 대신 남궁가의 가주가 되기로 결심하는데…… [줄거리] 환마는 300년을 넘게 살아왔다. 살아오는 동안 저지른 일들이 너무 잔혹해 천계에서 더는 두고 볼 수

주간 일기 6월 세 번째 [내부링크]

6월 15일 오늘은 큰 아들 생일이다. 생일상은 지난 주말 일찍 차려 먹었고 오늘은 선물 증정식만 하면 되는데 무얼 해줄까 하고 물어보니 큰아이도 딱히 머 필요한 게 없다고 한다. 그렇다고 그냥 넘기기엔 그래서 뭐가 필요할까 보다가 찾아냈다. 카드값... 많이도 나왔네 진짜... 그래서 카드값을 다 내주긴 그렇고 반만 내주는 걸로 선물을 대신했다. 그랬더니 큰아들은 너무 큰 선물을 줬다며 연신 사랑한다고를 외쳤다. 오후에는 엄마를 모시고 아주대 병원에 다녀왔다. 나이가 들수록 병원을 더 자주 가게 되는 것 같아 서글프다. 6월 16일 꼬맹이가 모으기 시작한 포켓몬을 정리해 줬다. 인터넷을 보니 모은 것은 표기를 하고 하길래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해 붙여준 후 있는 것은 꼬맹이가 칠하게 해주었다. 몇 개 칠하더니 힘들다고 엄마가 도와달라고 하길래 그러면 포켓몬 띠부씰도 엄마꺼가 된다고 하니 손을 주물러 가면서 다 칠했다. 6월 17일 오랜만에 큰아들 친구와 저녁을 먹었다. 큰아들 친구는

[웹소설] 알고보니,로맨스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세요. (스포/내용 포함)*** 제목: 알고보니,로맨스 작가: 김글이 장르: 로맨스 출판사: 글빚는이야기꾼 총 70화 완결 [작품 소개] 생일날 이별을 선물한 바람둥이 구남친 강시우. 우연히 만난 그가 말했다. “남자친구는 없지?”라고. 남자친구 있니, 도 아니고 없지? 내가 그렇게 여자로서 매력이 없나? 하긴, 30년 지기 절친 주혁이도 그랬다. “너 같은 여자 만날까 봐 연애를 안 하는 거야.”라고. 두고 봐! 나도 제대로 된 연애 한다 이거야! 그 일 후, 한 연애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마리. 그런데… 상대가 강시우? 설상가상 함께 나오는 또 다른 커플 상대는 차주혁이다! 근데……. 내 심장은 왜 그쪽으로 반응하는 건데? [줄거리] 웹 소설 작가인 공마리 방송국 전속 아티스트일 때 연예인 강시우를 만나 3년간 비밀연애를 하다 강시우가 동료 연예인과 바람을 피워 헤어졌다. 그 뒤로 웹 소설 작가로 데뷔하고 그녀의 소설을 드라마로 만들자는 제의가

[웹소설] 화산권마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세요 (스포/내용 포함)*** 제목: 화산권마 작가: 우각 장르: 무협 출판사:데일리북스 총 20권 완결 (연재 500화/웹툰 O) [작품 소개] 화산의 마인, 전란의 시대를 관통하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전란의 시대, 하늘과 땅 사이에 오직 권마만이 오롯할 뿐이다. 화산조차 품지 못한 마인의 권이 천하를 가른다. [줄거리] 주인공 담호 어린 시절 마을이 습격 받고 어린 담호만 살아남아 지나가던 화산파에 의해 목숨을 구원받는다. 습격 당시 부상이 심해 생사를 판단하기 어려웠었으나 화산파의 현소진인이 제자로 삼겠다 하며 지극정성으로 담호를 간호하며 살려낸다. 현소진인의 지극정성에 다행히 목숨을 건졌으나 담호는 다리를 절게 되었다. 무인 으로서는 치명적인 그의 결함에 같은 화산파 내에서도 그는 늘 조롱거리였고 멸시의 대상이었다. 그러다 마교의 출몰 소식에 무당파, 종남파와 함께 마교의 흔적을 찾아가 조사 중 마교의 잔당들이 벽력탄을 이용하며 동귀

6월의 일상 (부제: 포켓몬빵 구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라니에요~! 요새 새로운 일거리가 하나 늘었습니다. 아침에 아이를 등원시키고 저는 근처 편의점들을 돌고 다니죠. 며칠 전 꼬맹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와서는 '엄마 나 포켓몬빵 먹고 싶어' 라고 하길래 빵만 필요한 거냐 아님 그 스티커가 필요 한 거냐? 물으니 '둘 다'라고 하더군요. 요새 주변에서 포켓몬 띠부씰 모으기가 한참이라는 소리는 들었지만 이제 7살인 우리 꼬맹이가 그걸 찾을 줄은 몰랐기에 뒤늦게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 포켓몬 띠부씰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근처 편의점들을 돌면서 입고되는 시간을 확인하니 다행히 저희 집주변 편의점들은 아침에만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꼬맹이를 등원 시키고 첫 번째 편의점에 도착하면 9시 30분. 근처 편의점은 총 4개. 다 돌고 나면 10시 30분. 그렇게 4군데를 돌고 나면 어떤 날은 한 개 어떤 날은 4개를 구할 수 있습니다. 한 개도 못 얻는 날도 있고요. 어제는 운이 좋았는지 4개를 얻었습니다. 6월 15일 오늘도 역시 포켓몬 빵을 사

[웹소설] 환생표사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세요. (스포/내용 포함)*** 제목: 환생표사 작가: 신갈나무 장르: 무협 출판사: KW북스 총 12권 (연재 282화) 내 꿈은 표사가 되어 멋진 말을 타고 표물을 호송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절름발이에 변변한 무공조차 익히지 못했던 나는 평생 허드렛일이나 하는 쟁자수로 살았다. 어느 날 표행 중에 만난 산적들에게 쌍욕을 시전하며 저항하다가 뒈지기 전까지는…. [줄거리] 주인공은 절름발이 쟁자수 조연생 표행을 하다 표물을 노리는 산적들을 만났다. 수천 년 전 공자가 고대의 부적을 써 엮은 죽간본을 노리고 온 무리들 이였다. 주인공은 산적이 노리는 죽각본을 들고 남은 쟁자수들을 살리는 조건으로 협상을 하다 실패하자 석유가 묻은 몸에 불을 붙이며 눈을 감는다. 뜨거움에 몸부림칠 줄 알았던 주인공은 속까지 시릴 만큼 차가운 한기에 눈을 뜬다. 주인공은 절강성에서 가장 큰 표국인 '대 천룡표국'의 사공자 이정룡의 몸에서 눈을 떴다. 이정룡은 항주에서 모르는

[웹소설] 마신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세요. (스포/내용 포함)*** 제목: 마신 작가: 김강현 장르: 무협 출판사:JHS BOOKS 총 8권 (연재 200화) (재출간으로 인해 현재 출판사 표기) [작품 소개] 천기자의 비동(秘洞)을 둘러싼 강호의 혈투가 시작되었다. 단형우. 그의 암흑 투기에 사로잡힌 자, 지옥을 볼 것이며 천뢰(天雷)를 맞이하는 자, 지옥의 화마에 휩싸일 것이다! [줄거리] 무림 역사상 최고의 기인인 천기자가 100명의 아이들을 납치하여 10년간의 수련을 시킨다. 수련을 하는 동안 그들은 천기자에게 삼재검법을 배우나 평범한 삼재검법이 아니었다. 천기자는 100명의 아이들이 10년 후 세상에 나와 천하를 구할 것이라 믿고 아이들을 비동에 갇은 후 수련을 시켰으나 뛰어난 아이들의 재능에 동공 내부에서 기가 충돌하여 시커먼 구멍이 생겼다. 그 구멍은 마계와 연결된 차원의 틈이었다. 그 차원의 틈으로 들어가게 된 아이들은 오랜 시간 괴물들과 사투를 벌였으나 살아남은 건 단

수원 추어탕 맛집 추오정 [내부링크]

수원 추오정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150번 길 34 추오정 요새 저는 코로나 이후 잔기침이 계속 남아있어서 많이 힘든 시기에요. 이 기침이란 게 사람 기운을 쏙 빼놓더라고요. 그래서 그가 따듯한 것이라도 먹자며 점심에 같이 밥을 먹고 왔습니다. 수원에 있는 추오정이라는 추어탕 집입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이렇게 미꾸라지의 효능에 대해 적어있어요. 왜 식당에 이렇게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으면 저는 그걸 또 다 읽고 있는지 ㅎ.ㅎ 그가 고개를 절레절레 절며 앞장서네요. 입구에 들어서는 오른쪽엔 미루라지 효능이 왼쪽에는 이렇게 후식으로 즐길 수 있게 커피와 뻥튀기기 있어요. 이렇게 반찬 셀프 코너도 있네요.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지라 손님이 많이 없어 먹기에 편했습니다. 사실 저와 그는 늘 점심시간을 조금 지나쳐 식당을 갑니다. 아무래도 아직도 코로나 여파로 사람 많은 시간 때를 피하는 습관이 남아있는 것 같아요. 자리를 잡고 메뉴를 고를 필요도 없이 저희는 추오 정식을 시킵니다. 메뉴를

[웹소설] 절대강호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세요. (스포/내용포함)*** 제목: 절대강호 작가: 장영훈 장르: 무협 출판사:JHS BOOKS (출판사가 바뀌며 재출간되어 현재 출판사로 표기) 총 27권 완결 (연재 225화) [작품 소개] 악의 집합체 사악련에 맞선 정파 강호의 상징 신군맹. 신군맹이 키운 비밀병기 십이귀병, 그들 중 최강의 실력을 지닌 적호. “우리가 세상을 얻기 위해 자식을 죽일 때… 그는 자식을 위해 세상과 싸우고 있어. 웃기지?” 신군맹 후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대 공자와 삼공녀의 치열한 암투 속에서 오직 딸을 지키기 위한 적호의 투쟁이 시작된다. “맹세컨대, 내 딸을 건드리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질 거야.” [줄거리] 주인공 적호 그의 이름은 권강호다. 6살 되던 해 전국을 휩쓸던 전염병에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그를 사부인 고원정이 거두어 제자로 삼았다. 고원정은 수라염왕의 계승자였다. 고원정은 천하십대고수로 이름을 날린 강력하고 패도적인 정사 지간의 고

[웹소설] 무협지 악녀인데 내가 제일 쎄!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세요. (스포/내용 포함)*** 제목: 무협지 악녀인데 내가 제일 쎄 작가: 윌브라이트 장르: 로맨스 무협 판타지 출판사:연담 총 7권 완 (연재 268화 /웹툰 O) [작품 소개] 재미있게 읽었던 무협지 속 악녀에 빙의했다. 남주를 짝사랑해서 여주를 죽이고 세계를 무너뜨리는, 뭐... 그런 조연인데. "네 파혼해요. 만수무강하시고 저는 그럼 이만." 나라고 정혼자 두고 바람나는 남주가 좋겠어? 발 빠르게 주인공과 관계도 정리하고, 아껴주는 척 의붓딸의 인생도 망치는 계모를 피해 도망 나왔다. 거기까지는 참 바람직한 방향이었지만... "혈맥이 왜 이리 용트림 치는 겁니까! 이 무지막지한 기운은 뭐고요! 또 무슨 짓을 하셨어요!" 얼결에 만년삼을 삼키면서 세계관 최강자가 될 줄 누가 알았겠어? 말 그대로 얼떨결에 최강자가 된 무협지 악녀의 갱생기! [줄거리] 망한 로맨스 판타지 작가인 주인공. 월세도 못 낼 지경에 이르자 장르를 바꿔 요새 대세인 무협지

수원 화서염소탕 [내부링크]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성로 157번 길 27-4 우영프라자 오늘은 수원에 있는 화서 염소탕을 다녀왔어요. 아직도 기침에 시달리고 있는 저는 병원에 가서 이것저것 검사했지만 다 멀쩡하니 기침이 알아서 사그러 들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잘 먹고 잘 쉬기로 했어요. 그래서 오늘도 보양식을 찾아서 간 곳은 화서동에 위치한 화서염소탕입니다. 사실 저는 인생은 고기서 고기다! 라는 마음으로 고기에 편견이 없는 데 염소고기는 먹어본 적이 없었어요. 그분이 여자몸에는 염소고기가 좋다고 하면서 저를 데리고 간 곳인데 저도 그럼 내 몸을 위해 먹어보겠다고 간 곳입니다. 들어가면 입구에 보이는 소개글과 함께 염소탕에 부추도 많이 들어가는지 부추 설명도 같이 있네요. 메뉴판을 살펴보시면 염소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가 있고요 염소고기에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을 위해 삼계탕을 같이 한다고 하시네요. 저희는 화서염소탕을 시킨 후 가게를 둘러보았습니다. 가게 안 곳곳에 이렇게 싸인

주간 일기 6월 두 번째 [내부링크]

6월 9일 언니와 가볍게 점심을 하기 위해 인계동의 초밥집에 갔다. 인계동에 위치한 회전 초밥집인데 큰아들이 한번 가보라고 해서 언니와 함께 다녀왔다. 언니와 오랜만에 수다를 떨면서 먹다 보니 사진 찍는 걸 깜빡해 마지막 두 장만 건졌다. 먹지도 않으면서 사진만 찍을 수 없기에... 언니와 난 둘 다 걷는 걸 좋아해 집까지 걸어왔다. 걸어오면 30분 거리지만 날씨가 더워 괜히 걸었나 모자도 안 쓰고 썬글도 안 쓰고... 후회를 하면서 왔다. 오늘 길에 길냥이씨를 보았다. 안녕 냐옹아~ 하니 냐~아~옹 하고 대답해 주었다 ㅎ 애묘가인 언니는 가방에 늘 아이들 먹거리가 들어있다. 캔 하나를 따서 주고는 먹는 걸 보려는 언니를 끌고 왔다. 6월 11일 큰아들이 생일이 14일인데 그날은 친구들과 놀 것 같다며 미리 가족들과 모임을 했다.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은 2차로 노래방을 가자며 나섰고 기침에 죽네 사네 하던 나는 안 죽어!라며 따라나섰다. 우리는 꼬맹이까지 미친 듯이 두 시간을 뛰며

[웹소설] 이번엔 내 맘대로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세요(스포/내용포함)*** 제목: 이번엔 내 맘대로 작가: 화운 장르: 현대 판타지 출판사: 마야&마루 총 12권 완결 (연재 240화) [작품 소개] 손대는 사업마다 망해 버리는 불운의 사나이 정현태. “이런 망할! 이렇게 죽을 순 없어!” 인생 역전을 꿈꾸다 그만 이역만리 콜롬비아에서 삶을 마감하게 된다. 그런데……! “헉! 내가 살아 있다고? 그리고 뭐? 내가 20대?” 1996년! 20대로 돌아가게 된다! “이게 내 힘이라고? 우하하하, 좋았어! 이번 삶은 내 마음대로 살아 주겠어!” 신을 능가하는 마법의 힘을 얻게 된 정현태가 펼치는 신개념 현대 판타지를 주목하라! [줄거리] 주인공 정현태 정현태는 나이 50이 넘도록 하는 일마다 망하며 불운의 상징이라 불리기까지 했다. 마지막이라 여기며 타국의 유물을 발굴하기 위해 현지 인부들과 동굴 속에서 작업하던 중 유물이라는 책을 발견하긴 했으나 그때 동굴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죽음을 예견한 정현태는

엄마표 반구사탕목걸이 (금메달반구사탕목걸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라니에요! 지난번 올린 반구사탕을 지인이 보더니 "라니야 너나 이렇게 만들지 좀 쉬운 방법 없니?" 라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2번째로 준비해 본 "야! 너도 할 수 있어" 금메달반구사탕목걸이 입니다. 먼저 완성품 보고 갈께요~! 완성된 엄마표 금메달반구사탕목걸이 그럼 이제 만들어 볼까요~! 먼저 준비물을 살펴보시면 지난번 보다 훨씬 단출합니다. 준비물은 가위, 끈, 반짝이 펠트지(접착식) 2장, 반구 2개, 송곳(없으시면 바늘 가능) 반구 한 개를 잡고 펠트지에 그려줍니다. 그려준 후 안으로 0.5cm 원을 하나 더 그려줍니다. 밖으로도 1cm 그려줍니다. 반구를 대고 그려주세요. 안으로 0.5cm 그려준 후 밖으로 1cm 크게 그려주세요. 사진에 파란 부분처럼 1cm씩 표시해 주시고 그려주시면 편합니다. 다 그려 주셨으면 총 4장을 잘라주세요. 처음 자른 것을 대고 자르면 편합니다. 자른 원 안에 그린 작은 원을 자를 건데요. 윗부분을 반으로 접고 조금 자른 후 가

주간 일기 6월 첫 번째 [내부링크]

블로그를 이제 시작한 나는 아직도 글을 쓰면서도 헤맨다. 이제서야 하나씩 적응을 하며 올리고 있는데 그나마 아직도 폰으로는 어색하다. 하는 만큼 늘텐데 말이다. 나는 늘 손으로 사부작 거리면서 만드는 것을 좋아해 방 하나를 내 취미방으로 만들어놨는데 이제는 미싱을 한쪽으로 치우고 컴퓨터를 들여놓을 생각이다. 이제 블로그 재미에 빠진 나는 한국인답게 장비를 먼저 챙긴다. 블로그 챌린지를 준비하던 내게 갑자기 바람이나 쐬러 가자는 그와 함께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궁평항을 찾았다. 궁평항 한 시간을 달려 도착한 궁평항 정말 오랜만에 오는 곳이라 내리자마자 사진을 찍고 커피를 사러 갔다. 하나 사서 둘이 나눠 먹고 나오는 길에 카페 앞에 소라 껍데기들을 모아서 세워 놓았길래 찍으려 다가가니 냄새가... 사진만 후딱 찍고 빠르게 물러났다. 3년 만에 찾은 궁평항은 많은 게 변해 있었다. 더 깨끗해지고 더 넓어지고. 3년 전에 만 해도 한창 공사 중이었는데 공사가 끝나고서야 오다니.. ㅜㅜ

[웹소설] 창천무신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세요(스포/내용포함)*** 제목: 창천무신 작가: 담호 장르: 무협 출판사:러프미디어 총 연재 730화 완결 (웹툰 O) [작품 소개] 천하를 독패하던 최강의 무인. 세상을 발아래 두고, 이윽고 등선마저 이루어 선계에 오르다. 하지만... -저런 혈성은 받아서는 안돼요. 돌려보내세요. 신선들의 방해를 받아 다시 세상으로 추락했다. "야 이 미친 신선 새끼들아아아아!" 눈을 떠 보니 어느새 시간은 육십 년이 훌쩍 지났고. "내가 누구라고?" "남궁 세가 둘째 아드님이십니다." 남궁 세가? 내가? 남궁세가아아? ...... 좋아, 다 넘어가겠어. 부자니까. 근데 내 몸이 왜 이 모양이냐? 이 신선 놈들이 대체 나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 "한 번 한 등선, 두 번은 못하겠어?" 두고 보자, 반드시 등선해서 모조리 박살을 내 주마! [줄거리] 낭인으로 살다 마도의 하늘을 무너뜨리고 천하를 구한 영웅. 천하제일인 독패 하후영. 천하를 제패하고 허무함과 허탈감

[웹소설] 칼에 취한 밤을 걷다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세요.(스포/내용포함)*** 칼에 취한 밤을 걷다 제목: 칼에 취한 밤을 걷다 작가: 유진성 장르: 무협 출판사: JHS BOOKS 총 10권 완결 (250화 /웹툰 O) [작품 소개] 악인의 제자 진소한. 흑도가 지배하는 고향에 돌아오다. 진소한은 본디 고아 출신이었으나 현월검무단이 거두어 그녀들과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다. 하지만 어느 날 그의 특수한 신체 특성을 알아본 사대 악인 중 하나인 독마에게 납치당하고 온갖 실험 끝에 결국 제자로까지 키워지게 된다. 10년 뒤 그는 현월검무단의 흔적을 찾아보려 하지만 검무단은 이미 고향을 지배하는 흑도들의 손에 사라져 버렸는데! 칼에 취한 밤을 걷다 [줄거리] 주인공 진소한 진소한은 고아 출신이나 운 좋게 그 지역 검무단에 들어가 생활을 하게 된다. 현월검무단. 칼춤을 추며 공연을 하던 공연패였다. 검무단에서 그의 이름은 몽아였다. 12년 전 독마와 의선이 다수를 상대로 실험을 하려고 현월검무단에게 취몽산

[웹소설] 광마회귀 리뷰 [내부링크]

***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해주세요.(내용 포함. 스포 있음)*** 제목: 광마회귀 작가: 유진성 장르: 무협 출판사: JHS BOOKS 총 425화 완결 (웹툰 O) [작품 소개] 미친 사내가 미치기 전의 평범했던 시절로 돌아간다면. 사내는 다시 미치게 될 것인가? 아니면 사내의 적들이 미치게 될 것인가. 광마 이자하, 점소이 시절로 회귀하다. [줄거리] 주인공 광마 이자하 광마는 무공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두루두루 미친놈이다. 마교 교주의 천옥을 훔쳐 쫓기던 중 벼랑 끝에 몰리자 천옥을 먹어버리고는 뛰어내린다. 죽은 줄 알았던 이자하는 눈이 떠졌다. 무공을 모르던 과거 점소이 시절로 돌아간 것이다. 이자하는 건강이 좋지 않아 일찍 돌아가신 부모님 대신에 할아버지와 객잔을 운영하며 살았다. 하지만 그가 돌아간 과거에는 이미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였다. '자하객잔' 동네 사람들은 이 씨 성을 가진 자하객잔의 점소이라 이자하라 불렀지만 실제로 광마의 이름이 이자하다. 이자하가 운영

[웹소설] 갓 오브 블랙필드 리뷰 [내부링크]

***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해주세요.(내용 포함. 스포 있음)*** 제목: 갓 오브 블랙필드 작가: 무장 장르: 현대 판타지 출판사: 마야마루 총 24권 완결 (웹툰 O) (1부 24권/ 2부 5권 / 외전 3권) [작품 소개] 불가사의한 감각과 탁월한 전투 능력의 소유자, 강찬! 그런데 심장이 뻑뻑할 정도로 엄습해 오는 이 불안함은 도대체 뭐란 말이냐! 퍼억! 둔탁한 소리가 들리며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했다. 애써 정신을 차린 뒤, 벽에 걸린 거울에 얼굴을 비치자 그곳에는 웬 허약한 고등학생의 모습이 보였다. 게다가 주변에는 온통 자신을 괴롭히는 놈들뿐……. ‘다 죽여 주마.’ 갓 오브 블랙필드! 모르나 본데, 이건 적군이 만들어 낸 말이다. 죽음을 선사하는 신이라는 뜻이지! [줄거리] 주인공 강찬 강찬은 프랑스 용병부대 구대장이다. 아프리카 전장에서 교전 중 피격당해 정신을 잃고 눈을 떠보니 3년이 지난 2019년 대한민국의 고등학생 강찬의 몸에서 눈을 떴다. 고등학생 강찬

[웹 소설] 천하무적 운가장 리뷰 [내부링크]

***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해주세요.(내용 포함. 스포 있음)*** 제목: 천하무적(天下無敵) 운가장(雲家莊) 작가: 운천룡 장르: 무협 출판사: 로크미디어 총 8권 (200화 완결) [작품 소개] 무림을 삼등분한 무림삼황이 한 사부에게 무공을 배웠다? 운천룡과 강호 무림의 절대자들이 된 세 제자의 이야기. 사부님! 이제 저희가 모십니다! 바로 이곳 운가장(雲家莊)에서... [줄거리] 주인공 운천룡 중원 무림 깊숙한 우림 속 천연의 진(陣)이 있다. 운천룡은 그 안에서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지도 모른 체 살아가고 있었다. 운천룡은 60년 전 고아소년인 담무광을 만나 첫째 제자로 삼았었다. 40년 전에는 5살 어린 나이에 부모의 무덤을 만들던 무천명을 만나 둘째 제자로 삼았었다. 둘째 제자마저 강호로 내 보낸 후 운천룡 본인도 제자들이 보고 싶어 나오려고 했으나 내려오는 길에 세 번째 제자 용태성을 만나게 되어 다시 진안으로 들어가 용태성이 약관이 될 때까지 지내다가 용태성 역시

[웹소설] 천마는 조용히 살고싶다 리뷰 [내부링크]

***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해주세요.(내용 포함. 스포 있음)*** 제목: 천마는 조용히 살고 싶다 작가: 김강현 장르: 무협 출판사: 라온이엔엠 총 14권 완결 (연재 350화) [작품 소개] 새로 얻은 삶을 조용하고 평화롭게 살고 싶은 천마의 이야기. [줄거리] 주인공 천마 = 벽태산 천마에게 대대로 전해지는 '중혼마공' 중혼마공은 타인의 혼을 흡수해 마공을 쌓는 것이나 그 부작용으로 인해 역대 모든 천마가 그 힘을 견디지 못하고 몸이 터져 죽었다. 주인공 천마 역시 성공하지 못했고 그 역시 적들을 상대하다 중혼마공의 부작용으로 죽게 되었다. 천마는 죽는 순간 깨달음을 얻는다. '중혼마공'은 그저 타인의 혼백을 탐하기만 해서는 안 되는 무공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너무 늦었다. 천마는 죽는 순간 만약 다시 산다면 조용하게 평화롭게 살길 원하며 죽는다. 천마는 스무 살의 원조 미남 금벽 상단의 둘째 아들 벽태산의 몸으로 환생했다. 벽태산은 특이한 절맥을 앓고 있었는데 지금껏 살

[웹소설] 신마 환생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세요*** (내용포함/스포있음) 제목: 신마 환생 작가: 요비 장르: 무협 출판사: 문피아 총 9권 완결 (연재 186화) [작품 소개] 강호에 피바람을 몰고 왔던 신마 정천. 구대문파의 정예들을 모조리 쓸어버리고 죽은 그가 다시 돌아왔다. 몰락한 가문의 광증에 시달리는 공자의 몸으로. 전생과는 다른 삶을 이어가는 신마의 환생기. [줄거리] 신마 정천. 천산의 마인들마저 한수 접어준다는 독행마인이다. 구대문파는 그를 마인이라 칭하며 그를 단죄하기 위해 모였다. 한데 결과는 대패. 신마는 마지막까지 구대문파의 정예들을 모두 죽인 후 본인도 죽게 된다. 신마 정천은 염화세가의 첫째 공자 화무진으로 환생한다. 신마가 죽은 후 30년 이란 세월이 지난 상태였다. 염화세가는 화무진의 조부인 염제가 살아있을 당시만 해도 사천에서 당가조차 한수 물러주는 큰 무가였다. 그러나 염제의 아들이 절맥으로 태어나 그 무공을 잇지 못하고 손자인 화무진은 7살 때 외가 친척의

[웹소설] 막장 악역이 되다 리뷰 [내부링크]

***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세요. (스포/내용 포함) *** 제목: 막장 악역이 되다 작가: 크레도 장르: 현대 판타지 출판사: KW북스 총 15권 완결 (연재 241화) [작품 소개] [막장] [재벌] [악역] [게이트] 곰팡이가 가득 낀 다섯 평짜리 원룸에 살던 이진우. 갑자기 일어난 불길에 쌓여 죽는 줄 알았는데... 눈을 떠보니 자신이 읽었던 양판소 등장인물이 되어있었다! 그것도 남는 게 돈밖에 없는 막장 악역으로! [줄거리] 주인공 이진우 이진우는 자는 도중 일어난 불길에 죽었다. 죽은 줄 알았던 그가 눈을 떠보니 양판형 판타지 소설 속 인물이 되었다. 소설 속 이진우는 재벌 3세, 안하무인, 호색남 이상 성욕자, 변태 소설 속 가장 찌질했던 악역으로 소설 속 인물들에게 온갖 못된 짓을 벌이다 주인공에게 죽는 악역이었다. 이진우는 소설 속으로 들어왔다 해도 그렇게 죽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본인이 주인공으로 들어온 것도 아니니 주인공만 피해서 잘 살아가보기로 한다.

엄마표 반구사탕목걸이 만들기 [내부링크]

오늘은 아침부터 사부작사부작 만들기를 했어요. 이번 주에 늦둥이 둘째 겸 막내 유치원 친구 생일잔치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생일잔치인 친구의 생일 선물로 부담스럽지 않은 작은 선물을 포장해서 보내라고 하는데요 막상 보낼 것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고요. 그냥 문구류만 보내기에는 이번 친구들이 마지막 유치원 생활들이라 조금 더 챙겨 보고 싶다는 생각에 무얼 할까 하다가 엄마표 반구 사탕목걸이를 만들어 같이 보내기로 했어요. 일단 완성품 보시죠~ㅎ.ㅎ 오늘은 두 개만 만들었는데요. 딱 표나죠? 남자친구 한 명 여자친구 한 명. 둘이 생일잔치를 같이 한다고 하더라고요. 만들기 재료 상자를 꺼내와 필요한 재료를 준비했어요. 모아놓고 사진을 찍고 나니 반구가 빠졌네요! 이제 만들기를 시작해 볼까요? 먼저 반구 받침에 붙일 반짝이 종이를 잘랐어요. 자르고 나니 사진이 없네요... 요건 굳이 반짝이가 아니라 색종이도 가능하고 부직포 등 원하는 걸로 가능해요. 아이들이 빼먹기 편하게 할 때는 부직포

[웹소설] 전생자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해주세요.(내용 포함/스포 있음)*** 제목: 전생자 작가: 나민채 장르: 현대 판타지 출판사: 드림 북스 총 21권 완결 (외전 45화)(웹툰 O) [작품 소개] [시간 역행을 하시겠습니까?] [모든 능력이 리셋됩니다.] [날짜를 선택 하여 주십시오.] "1985년 2월 28일. 내가 태어났던 날로." 금력(金力), 세계의 돈을 긁어모은다. 독점(獨占), 세계의 던전을 독차지한다. 아직은 평화로운 세상, 바로 이 시절에서. [줄거리] 주인공은 나선후. 인류는 미지(未知)와의 전쟁을 시작하였다. 어느 순간 시스템이라는 상태창과 몬스터 침공이 생기며 인류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러는 와중에 최고로 강한 능력자들이라 불리는 16인들이 편을 나눠 싸우기 시작했다. 팔악과 팔선. 그들로 인해 몬스터의 침공을 겪는 와중에도 인류의 내전은 끈이지 않았다. 점점 늘어나는 몬스터에게 인류는 마지막 발악으로 핵 공격을 하지만 핵 공격조차 우습게 여기는 몬스터들 서로의

[웹소설] 천하제일 곤륜객잔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해주세요.(내용 포함/스포 있음)*** 제목: 천하제일 곤륜객잔 작가: 백보 장르: 무협 출판사: 파피루스 총 17권 완결 (연재 425화) [작품 소개] 『구천마제』 『천마행』 『천하제일 의뢰문』의 작가 백보 그가 야심작으로 돌아왔다! 『천하제일 곤륜객잔』 “누구시라고요?” “운룡일세.” 백 년 만에 폐관 수련을 끝마친 운룡 무정한 세월에 그가 기억하고 있던 곤륜파는 완전히 변해 있었다 주린 배를 쥐고 방황하던 그에게 운명처럼 다가온 인연 “어려울 땐 서로 돕고 살아야죠.” 백 년 만에 접한 타인의 친절에 감동한 벽우는 곤륜객잔에 머무르게 되는데…… 천하제일의 무공과 천하제일의 요리 실력을 갖춘 곤륜객잔의 숙수 벽우! 그의 새로운 인생이 지금 시작된다! [줄거리] 곤륜파의 제자 운룡 스승의 가르침의 따라 하늘의 뜻을 받는 무공인 '태청신공(太淸神功)'을 익히기 위해 폐관 수련에 들어간다. 스스로 만족할 때 돌아오겠다며 폐관 수련을 시작한 운룡은 어느

[웹소설] 서울역 네크로맨서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내용 포함/스포 있음) 제목: 서울역 네크로맨서 작가: 진설우 장르: 현대판타지 출판사: 하이스토리 총 8권 완결 (연재 203화) (웹툰 O) [작품 소개] [과천역 1번 출구 던전에 입장하셨습니다.] ""뭐지?"" 20년 만에 지구로 귀환한 네크로맨서의 지하철역.... 이 아닌 던전 접수기가 시작된다. 1인 군단의 위용에 경배하라. [줄거리] 지구에 던전 쇼크라 불리는 일대 사건이 일어났다. 지하철에 던전이 생기며 몬스터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일정 기간 동안 던전 공략을 실패하면 몬스터들이 던전을 나와 시민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일명 던전 브레이크가 일어나는 것이다. 그 시점부터 지구에도 각성자가 생겨나기 시작했고 주인공 '강우진'은 알 수 없는 힘에 아르펜 행성에 강제 소환 당했다. 아르펜 행성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궁극의 네크로맨서 임모탈로 죽음의 제왕으로 군림하며 20년의 세월을 보내다 차원의 관리자를 만나게 되어 아르펜 행성

5월의 일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라니에요. 며칠 전 아이가 유치원에서 화분을 만들어 가지고 왔어요. 작은 새싹이 나와서 아이는 너무 행복해하며 '쑥쑥이'라 이름을 지어주며 유치원 오가는 길에 언제나 인사를 했지만 '쑥쑥이'는 건강하질 못했어요ㅠ 아이가 유치원에 간 사이 '쑥쑥이'는 시들어 더 이상 아이의 인사를 받아주지 못할 처지라 아이가 슬퍼할 것 같아 외할머니가 키우시는 꽃 중에 제일 쑥쑥이와 비슷한 아이를 다른 화분에 옮겨주었습니다. 아이는 유치원에서 돌아와 '쑥쑥이'에게 인사를 하려다가 '엄마, 쑥쑥이가 없어졌어!' 라며 울상을 지으려는 순간 저는 다른 화분을 보여주며 말했죠. '쑥쑥이 이사시켜줬어' '엄마 쑥쑥이가 커졌어. 그래서 이사를 한 거야?' 라고 묻길래 '어... 쑥쑥이가 금방금방 자라서 더 큰 곳으로 옮겨주니 힘이 나서 더 커졌나 봐!' 했더니 너무 좋아했어요. 아이에게 너의 '쑥쑥이'는 거름이 되었다고 알려주기엔 아이가 쑥쑥이를 너무 좋아해서 어쩔 수 없이 가짜쑥쑥이를 심었지만 전

마음 건강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요즘 들어 마음 건강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마음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라니에요 오늘 블로그 씨는 마음건강에 관한 글이네요. 블로그를 시작한 지 이제 일주일 차인 저는 사실 아직 블로그에 대해 잘 알지 못해 배워가고 있는 중입니다.ㅎ 그럼에도 오늘 블로그 씨 질문에 글을 쓰는 이유는 요 근래 제가 이 주제로 한참을 고민했었던 적이 있었거든요. 살아가다 보면 정말 나랑은 안 맞는 사람들 만나면 기 빨리는가 싶을 정도로 사람진을 빼놓는 사람들 본인 이득만 챙기는 사람들 정말 별별 사람들 속에서 나 역시 별거 없는 사람이 되어버리며 상처를 받고 했는데요. 한동안 힘들어하다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 찾은 방법이 '명상'이었습니다. 요새 유뷰트나 많은 다른 콘텐츠를 통해 명상하는 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유튜브 명상 음악을 하나 골라 틀고 명상을 딱 시작하니! 그 음악소리까지 거슬리더라고요. . . 그래서 저는 아무 음악

[웹소설] 천마를 삼켰다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 내용 포함/스포 있음)*** 제목: 천마를 삼켰다 작가: stay 장르: 현대 판타지 출판사: 파피루스 총 11권 완결 (연재 214화) [작품 소개] stay가 이야기하는 현대 판타지의 새로운 패러다임 천마를 삼켰다 영웅, 이 세계의 영령을 무기나 가호로 그 힘을 현현시키는 자 소수의 축복 받은 ‘적성자’만이 영령과 계약을 맺어 영웅의 자격을 허락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영령과의 계약을 위해 최전선을 전전하던 나에게 등급 측정이 불가능한 최고의 영령이 생겼다! 그런데 어째서 무기나 가호의 형태가 아니라…… 내 뱃속에 자리를 잡은 거지? [줄거리] 1980년. 하늘이 열리고, 바다에 구멍이 생기고, 땅이 갈라졌다. 대격변이 일어난 후 나타난 괴물들이 지상의 모든 것을 공격하며 세계의 절반을 집어삼켰다. (주인공이 과거를 회상하며 1980년이라고 한다.) 던전과 몬스터들이 속속들이 생기며 인류가 멸망하려던 상황에서 소수의 인류에게 축복이 깃

[웹소설] 노비가 된, 혈마님 리뷰 [내부링크]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해주세요.(내용 포함/스포 있음)*** 제목: 노비가 된, 혈마님 작가: 유자인 장르: 무협 출판사: 문피아 총 6권 완결 (연재 139화) [작품 소개] 조용히 살고 싶었는데, 눈을 떠보니 노비가 되었다? 죽음 뒤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 노비가 된 혈마님이 시원하게 파헤친다! [줄거리] 혈교의 주인. 혈마 소혈마 시절부터 같이 지낸 의제들이라 할 수 있는 호법들에게 암습을 당해 죽임을 당했다. 죽임을 당하기 전 영물인 독각지주사(毒角之蛛蛇)를 잡아 영험한 술을 빚어 놓았던 것을 혼자 다 마셔버렸다. 그 영험한 술 덕인지 그는 새 생명을 얻었다. 그런데 하필 노비의 몸이었다. 죽임을 당했던 혈마는 자살한 양 가장의 아들 양소진의 노비 '한 태문'의 몸에서 눈을 뜬다. '한 태문'은 자신이 모시던 '양 소진'공자가 절벽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시도하자 공자를 살리기 위해 본인도 뛰어들어 같이 절벽 밑으로 떨어졌다. 그 둘은 다행히 목숨을 건졌으나 진짜 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