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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북극곰.알락할미새.여름철새.겨울철새.기부.해피빈.콩기부 [내부링크]

긴겨울 메말라 죽은것만 같던 가지에 선명하고 화려함이 자라났다. 평년보다 자꾸만 빨라진다고는 하지만, 이렇게나 벌써??? 이 귀욤뽀작 뽐내는 아이는 알락할미새. 꼬리를 쉴 새 없이 흔든다 하여 할미새이다. 작년에 이 곳에서 6마리의 새끼들이 안전하게 부화되어 날아갔는데, 새끼들과 함께 다시 찾아 왔다며 사진을 보내왔다. 내가 키운것도 아닌데, 어찌나 대견하고 엄마미소 지어지던지.. 위험한 이 고철 빔들 사이를 어미새는 둥지로 선택을 했고 6마리 새끼들은 자라났다. 무럭무럭... 어미새가 오기전에 급하게 찍느라, 의도치 않게 나의 고무신 신은 색쒸한 다리가;;; 어찌나 예민 하던지 근처만 가도 부모새가 날라와 경계를 해서 2주동안 찍은 사진은 이소 하느라 정신 없는 사이에 찍은 이 사진 뿐이다. 그 위험한 곳에서도 비를 피하고 적당한 채광이 들어주는 곳이었다. 다행히도 이소 할 때가 되어 멈추어진 비. 해가 저물어 갈 때까지 둥지 안에서 꼼짝 않던 막둥이 두마리. 어미가 돌아 오자 저

지름신이 오셨습니다 1. 낭비벽 과소비 수집 대량구매 택배비 배송비 배송료 절약 큰손 [내부링크]

하.... 이걸 어디부터 시작해야하나. 시작부터 난감하다. 가장 오래 된 옛 이야기 부터 시작해 볼까나? 때는 바야흐로 20여년전 플룻 너무 어린 나이라 몰랐다. 바가지를 쓰고 산줄을... 그냥 미친거다. 어디서 샀는지 정확하지 않지만 서울 종로로 기억하고 있다. 뭐에 씌인건지 그냥 플룻에 꽂혀서는 꾸역꾸역 돈을 모았고 매장에서 파는 플룻 중에 제일 고가라고 하는 것을 구매해 버렸다. 그당시 200만원을 훌쩍 넘기는 돈을 그것도 현찰로 떡하니 주고는 그저 갖고 싶은 걸 가졌다는 마음에 서비스라고 챙겨주는 보면대와 박자맞추는거. 찾아보니 메트로놈 이라고 하는 것과 가방, 악기 닦는 수건과 플룻 거치대 (어디박혀있는지 모름) 를 알뜰하게 챙겼더라며 뿌듯해 했었지.. 근데..... 플룻을 불어 본 적도, 만져 본 적도 없었다. 그냥 아름다워서 ㅎㅎㅎ 첨에 말했잖는가. 그냥 미친거라고.... 그래도 그 당시에 비해 금값이 억수로 올라 얼마안돼지만 팁은 금이라 마음 쓸어내리고 있다. 지금도

질경이 질경이차 효능 차전초 차전초차 / 환절기 건강 건강한 차/기침 편도염 기관지염 [내부링크]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경칩이 지났습니다~~ 신기하게도 금새 봄이 오려나봐요. 날이 따뜻해지면 활발하게 돌아 다녀야지 했는데, 어째 더 무기력 해지는 것이.. 제 몸에 봄도 오기전에 춘곤증이 먼저 도착했나 봅니다. 감기에 걸린지 2주가 지나도 낳지 않고 있어요. 상당하게 아푼것은 아니지만, 콧물 기침이 오래가니 안상하는 곳이 없는 듯 같아요. 수분섭취에 신경써줘야 하는 환절기에 커피를 줄여보려 이것 저것 찾아 보았습니다. 질경이 질경이차 효능 차전초 차전초차 환절기 건강 건강한 차/기침 편도염 기관지염 군더더기나 화려함 없이 내용물에 충실하게 실속있게 가뜩 담겨 있습니다. 봉투를 뜯음과 동시에 둥글레? 볶음메밀?? 같은 구수한 향이 은은 퍼집니다. 차전초를 말린 특유의 묶은 풀냄새가 나지 않을까 했는데, 다행히 구수한 향에 묻혀 나쁘지 않습니다. 국산 차전초 100% 소비기한은 2년으로 넉넉합니다. 당일생산 당일발송 원칙으로 주문생산 하는 곳에서 주문했답니다. 요렇게 뒤에 도장으로 소비

요리 메뉴 저녁 간식 만들기 솜씨/간단 간편 냉장고털기 피자 레시피 아님 [내부링크]

지난 3.1절베란다창에 메달려 태극기 걸어주고 하루를 시작했다. 어찌나 바람이 불던지.... 혹여나 날아갈까 꽁꽁 동여매주고 (추운데 많이 힘들었음 ㅠㅠ) 태극기 게양 인증샷 예뿌게 찍는거 포기. 창밖이 큰도로여서 그런지 창도 방충망도 부끄러울만큼 때가 꼬질꼬질하다. 지나다가 충동구매한 망고를 깍았다. 아무 생각없이 깟다. 어찌나 미끈덩 하든지.... 이늠으거 받아먹기만 해봐서 ㅎㅎ 만질수록 즙이 되고 손자국이 나버린다. 아들에게 주니 먹을거 갖고 왜 장난 했냐고 ㅠㅠ 반갈라서 블록처럼 어쩌고... 어쨋건 피드백 받아 다시 했다. 나도 할줄아네 ㅎㅎㅎㅎ 씨가 들어 있는 쪽은 어떻게 해야하지? 어찌어찌 살려보려 하였으나 역시나 처참하다. 그래도 맛은 다 똑같으니 패쓰~! 옆에 있다가 물개가 되어버린 우리 향숙이. 세상 모든 걸 체념한 듯 한 그 표정은 무엇이더냐?? 나와 살더니 해탈이라도 한 것 같다. 물개같은것이 오구오구~~ 넘나도 이뿐 거 밥을 잘 안해서 많은 것을 갖추고 살지 않

일단 먹고 다이이어트 해장 숙취 스트레스 해소 /부민세숫대야냉면 청주 율량동 쭈꾸미 냉면 맛집 [내부링크]

해장 숙취 스트레스 해소 일단 먹고/부민세숫대야냉면 청주 율량동 냉면 맛집 열무김치 열무냉면 부민세숫대야냉면 물냉면 비빔냉면 열무 쭈꾸미 불쭈꾸미 대한민국 성인 여성이라면 97.96% 공감할 만한 새해 다짐 목표 결심 다이어트!! 나 또한 올해 목표 다이어트되시겠다. 그래서 열심히 찌웠지 않는가. 올해는 확실한 성공을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짯다. 나의 목표는 한달 3Kg 감량. 2024년 12월 말일까지 최종 목표 36Kg 감량 나의 계획은 이러하다. 한달중 20일은 2.7Kg을 찌우기. 그리고 남은 열흘 동안 3Kg 빼기. 치팅데이와 다이어트를 적절히??? 조합하여 다이어트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여 주고, 무리하지 않은 다이어트로 건강까지 생각하며 요요현상까지 철저히 계산해준 나의 신박한 다이어트 프로그램!! <본 프로그램은 별로 신뢰성이 없음을 밝힙니다.> 결과는 연말에 보자구 ㅋㅋ 어쨌건 나는 연말에 앞자리가 바뀌어 있겠구나~~ 중량 맞춰 찌우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선산 산소 성묘 나의 아버지.명절 증후군.명절 후유증 털고 일어나기 [내부링크]

선산 산소 성묘 .명절 증후군.명절 후유증 털고 일어나기 차례를 지낸 다음 날 아버지에게 들렀다. 어제까지 멀쩡했던 날씨가 바람이 불고 싸라기 눈도 날린다. 이렇게 추운데도 저 멀리 물닭이려나?? 까망 아이들 두 쌍이 연신 고개를 어푸어푸 한다. 조금 오르다 보니, 눈도 멈추고... 향숙이는 완전 신났다 ㅎㅎ 원래 이 길을 아부지를 모시고 차를 타고 올랐으나, 저수지가 생겨 나고는 그냥 오른다. 아부지가 할아버지 할머니 뵈러 오르던길. 이젠 내가 아부지를 뵈러 오른다. 고작 이 몇줄을 며칠 째 쓰고 있다. 벌써 8번째 세배를 드리러 가는 길인데, 왜 이리도 아푸고 아푼지... 어쩌면 이것이 나의 명절 후유증일수도. 오르락 내리락 뛰다니기를 반복하더니 막상 묘소에 와서는 지친 것인지, 눈치로 아는 것인지 얌전하다. 종교는 없다. 특별히 종교를 비난하고 싶은 마음도 없다. 그냥 나름대로 존중 할 뿐이다. 조상들이 보살펴 주신다면 내가 개망나니 짓을 하지 않는 이상 후손이 잘못되게 두지는

명절/설/세배/몸살/차례 음식/ 그리고... [내부링크]

명절을 앞두고 아팠고 명절을 세고... 더 아팠다 ㅠㅠ 아직까지 목 근육이 경직되고 머리가 띠~~ㅇ 차례를 지내야 하니 아파도 움직여야 했다. 이러다 다음 차례상엔 내 밥도 올라가는거 아닌가 싶었지만... 그래도 할일은 해야쥐~~ 탕에 들어갈 고기와 갈비 핏물 빼기를 시작으로 음식준비 시작!! 이것저것 미리 준비해둔 재료들을 손질하고 명절에는 기름냄새 좀 풍겨 줘야지~ 점점 쌓여가는 전들... 올해는 몸이 안좋다는 핑계로 녹두전을 비롯해 2~3가지가 빠졌다. 신발도 튀기면 맛있다고 하지 않는가? 기름에 튀기고 지지는 건 왠만하면 맛있으니까 많이 하는 편이다 ㅋㅋ 계란옷을 듬뿍 씌워서 기름도 넉넉하게 둘러 건강보다 맛을 생각하며 굽는다. 건강은 평소에 챙기는거지~ 배추전 서너장 부치고, 꼬갱이는 아가들 떼어주고 나니 저렇게나 남았다. 몇장은 된장국 끓이려 넣어두고.... 나머지는 어쩔꺼나.. 그래서 나도 해봤다. 밀푀유나베 근데 뭔가 한참 이상허다 ㅋㅋㅋㅋㅋ 통표고가 아니어서 그럴가?

공부습관 비법 온리원 초등/전과목 자기주도학습 초등인강 온라인학습 기초 공부방 [내부링크]

10일 무료체험 후 결정 우등생 공부비법 저학년 고학년 전과목 자기주도학습 초등인강추천 혜택 초등인강 온라인학습 홈스쿨 내신 교과서 선행학습 과외 학원 기초 공부방 문제집 학습지 예습 복습 비상교육 새해인사를 주고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한달을 훌쩍 보내버리고 2월이 되었습니다. 새학년 신학기 준비 바뿌시죠? 어린이집을 거쳐 유치원을 졸업하고 또 다른 세상으로 나아가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아낌없이 응원합니다 ^^ danielkcheung, 출처 Unsplash 교과서를 받으면 달력으로 앞표지 포장하는 일은 좀 처럼 보기 힘든 일 이 되었네요. 연필을 깍기 보다, 전자책(패드)에 터치감 좋은 펜을 고르는 시대니까요^^ 그래도 변치 않는 것은 책상 앞에 앉으면 갑자기 배가 아푸다던가, 목이 마르다던가, 또 배가 아푸다던가..... 오늘은 초등학교 자녀분들 특히, 개인적으로 저학년 자녀분들의 학교 교육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준비 해 보았습니다. 인강 한번쯤

<버킷 리스트>bucket list 소망 목록 소원 죽기 전까지 꼭. [내부링크]

추워, 문닫고 들어와!! 지난 주말에 예식장을 다녀왔다. 나가기 전에 울집 애긔들도 치팅데이~ Meal Worm Party!! 아들의 스승님 결혼식 날~!! 드뎌 ️품절남️되시는 걸 아낌없이 축하드려요. 워낙 어린 제자들이 많이 축하해 주는 밝은 분위기에 난 걍 밥먹으러 가야지 ㅎㅎ 흠... 스테이크가 햄도 아닌 것이 고기맛이 전혀 없다. 메인이 이러니, 다른 건 더했지;; 한줄평가 다음부터 이곳에서 예식이 있다면 봉투만 보내던지, 예식 후 다른데 가서 밥먹는 것으로.... 축하는 축하이고, 밥은 밥이니까. 인륜지대사 치르면서 많은 돈 써가며 하는데, 비싼 밥값 따로 받는 거면서 가치만큼은 해 주지 쫌. 그러면서 제대로 채워놓지도 않는 속물장사꾼들 같으니라고. 적어도 오늘 이곳을 방문한 수천명의 하객들은 너희들과 계약 같은 것은 안하겠지ㅉ 小貪大失. 수천건의 계약을 놓쳐버린것이다. ※아직도 달콤한 말로 소비자의 주머니에만 침흘리며 기만하는 업체에 화가 날 뿐이지,결혼식과는 전혀 무관

산만한 아이 자기주도학습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중학생 중학교 성적 향상 인강 학원 과외 [내부링크]

<자기 주도 학습> 쉽지 않지요. 마치, 해마다 나의 목표가 다이어트이듯 아이들의 신년계획일 것 같습니다. 오늘만 놀고, 이것만 하고... 하고 싶은 것이, 해야 할 일이 되어 버린다면 그때부터는 거부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 anniespratt, 출처 Unsplash 붙들고 지켜 볼 수도 없고, 이미 예민해져 버린 아들 딸에게 아주 조금만 이야기해도 잔소리가 되어 버리니 쉽지 않더라구요. 막상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초등학교때 걱정이었던 것들이 현실에 부딪히며, 두려움이 되고 있지는 않나요? 모두가 비슷한 것 같아요. 아무걱정 없는 아이들을 보며 속 터지는 건 내마음 뿐인 것 같지요. (속 타는 건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 학원을 보내자니, 성적순으로 모집 하는 학원이 못 마땅하고 시간 투자 한 것 만큼 성적은 더디게 오르기만 하고. 과외를 하자니, 한 두과목도 아니라 엄두도 안나고. 산만하고 집중하지 못하니 인강이나 스스로 학습에 신뢰 할 수 없지는 않나요? 산만하고 집중하지

그냥 칼을 갈았다.그 뿐이다.<칼갈이 숫돌> [내부링크]

별 이유가 있는 건 아니다. 칼을 갈아서 슈~악 잘리는 칼날에 설레였고, 뿌듯함과 성취감. 머라 표현이 잘 안되는데 그냥... 그것 뿐이다. 겁이 많아서 다칠까 봐 칼 질 잘 안한다. 심지어 칼에 베어본적도 거의 없다 ㅋㅋ 주로 가위를 쓴다. 그치만 가위를 가는 실력은 없다;; 언제부터인지 강박처럼 칼을 갈았다. 오로지 숫돌만을 이용해 칼을 간다. 그렇다고 칼이나 숫돌을 모으는 취미가 있는 것도 아니다. 그냥 닥치는 대로 갈아 버리는 것 같다. 거친면에서 고운면 순서로 갈아줘야한다 요리를 잘 합니까? 절대 아니오. 그럼 요리하는 걸 좋아합니까? 단호하게 놉. 조각이라도 합니까? 에헤이~~그럴리가~ 그르게 나도 모른다. 진짜진짜 나도 내가 왜 쓸데도 없는 칼을 갈고 있는지.. 이거 말고 찾아 보면 12개 정도의 칼이 더 있다. 그나마 이사할때 정리해고 하지 않았더라면 넉넉잡아 50개쯤 되지 않았을까?? 수집한 것은 아니고 그냥 갈리기위해 대기중인 칼들. 돈까스 칼을 비롯해 숟가락까지

갑자기 궁금해진 맛있는 몽블랑 크루아상 페이스트리 빵 [내부링크]

※ 그냥 빵먹다 뜬금 떠올라 글로 옮겨보는 오늘의 하찮은 이야기입니다. 빵을 먹다가 갑자기 궁금해 졌다. 아니, 전부터 쫌 궁금하긴 했었다. 뚜레쥬르에서 구입한 몽블랑 먹던 빵이 왜 이러냐구?? 그것이... 사진 각도의 진실 어째 먹다보니 가운데만 파먹었다는 ㅎㅎㅎㅎ 아, 부끄러워라 ^^;; 그건 그렇구 이렇게 겹겹이 빵을 좋아 하는데, 종류가 많단 말이지. 크루아상(크로와상) 데니쉬브레드 페이스츄리(페이스트리) 그리고 최근에 많이 보이는 몽블랑 뜬금 궁금해 져서 자판 두들기며 찾아는 봤는데, 역시 모르겠다. 찾아본 결과는 이랬다. 데니쉬페스트리는 덴마크에서...... (벌써 어렵지?) 크루아상은 프랑스가 원조가 아니라 헝가리에서 오스트리아 루이16세의 왕비 마리앙뚜아네트가 어떻고.....(무쟈게 어렵지?) 결국 반죽을 밀어 유지를 바르고 접어 또 밀고 또 접어 또 유지를 바르고 반복 반복 반복 해서 구워진 빵. 그럼 다 같은거잖아? 가볍게 생각 했는데, 알려 하자니 자꾸 더 더 깊

서현맛집 <낙원타코>파스타 파히타 점심 데이트 [내부링크]

첨에 타코라고 해서, 낙지 인줄 알았습니다. (또 나만 몰라 ㅠㅠ) 옥수수반죽으로 얇고 넓게 만든 피를 타코라고 한대요. 흔히 아는 또르티야(또띠아 or 또르띠아)를 말하는 것이 더군요. 삶의 구석구석 배울 것 투성입니다. 지식이 +1 Level up 되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337 웰빙프라자 2층 203호 전화번호: 031-705-5454 영업 시간: 매일 11:30∼22:00 (브레이크타임 15:30∼17:00, 라스트오더 21:00) 낙원타코 서현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337 웰빙프라자 2층 203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멕시코 요리 전문점 <낙원타코>서현점은요~ 파스타, 파히타로 알려진 서현역 맛집입니다. 멕시코요리에 향이 강하지는 않을까 싶었는데, 한국식으로 재구성되어진 퓨전멕시칸 이라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맛있는 거 옆에 맛있는 거 무엇을 선택하든 다 맛있을 것만 같은 메뉴들이 나를 참 힘들합니다. 선택해야만 하는

고기한 <고기명작>반석점/반석동 고깃집 [내부링크]

1월 1일부터 먹을 복이 마구 생겼다ㅎㅎ 복인지, 저주인지 아직은 와 닿지 않지만~ 원래는 작년(지난주)에 먹으려고 했었다. 사람이 많아서 대기가 귀찮아 다른 곳을 가버리고 말았지. 오후 5시 밖에 되지 않았는 데도 화려하게 단장을 한 채 내게 살랑살랑 손짓을 한다!! 드루와~드루와~~ 이른 시간인데도 식사중인 테이블이 꽤 있어서 가게 내부의 반쪽도 못찍었다. 꽤 깨끗하고 잘 정돈 된 느낌이다. 첨엔 친구랑 둘이 들어갔지만, (애들이 세명 오기로 해서) 5명이라하니 제일 넓은 자리로 안내를 해주었다. 많이 먹을라고 불판 가까이 앉았는데 구워주는 곳이었네~ 살짝 민망 ㅎㅎ 어쩐지 테이블이 엄청큰데 불판이 작더라니^^;; 기본 찬들이 세팅되었다. 작은 종지에 와사비,소금, 날치알인데 젓갈같은거랑 명란젓갈도 있다. 글구 표고버섯을 잘게 자른것을 낼름 집어 먹었다. 음.... 참 슬픈맛이었다. 코를 훌쩍거리며 마구 울었다. 많이 슬펐다.(다코와사비의 느낌인데 와사비향이 아주 그냥) 소고기도

나이 먹기 싫다구/어은동 양가객잔 [내부링크]

지난 주말은 생일이었다. 정신머리가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잊고 사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생일이 왔다. 그냥 특별한 날이 아닌 삶이 이벤트 축제이고 싶으다~ 남편은 특별한 내게 특별한 선물을 주었다. 안 들어왔다. 너무나 고마운 선물 ㅋㅋㅋㅋ 평소였더라면 편의점에서 미역국 파우치에 햇반이라도 사다가 생일상 챙겨 주겠다며 일거리를 잔뜩 만들어 줄 남편이었는데, 하루종일 암것도 못하게 만들어 놓았어도 집에만 있는 생일 꽤 괜찮군. 그렇게 뒹그르르 하며 어느 때 보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갑자기 일 마쳤다며 집에 귀가하시겠다는군. 아니....왜??? ( 순간 진심이 튀어나올뻔) 올해는 그냥 뒹그렁 하고 싶다고. 하루 종일 지구를 업고 있었더니 몸도 쑤시고 귀찮단 말이다. 그래도 티는 못내고 ㅋㅋㅋ 밥이라도 먹자해서 중국집을 찾아 예약을 했다. 정말정말 간단하게 먹을려고 하였으나...... 코스 ₩20,000 이거 전부 다 해서 2만원 코스요리!! 이렇게 까지 나올 줄이야;; 맛은

역시 맘 대로 안돼 [내부링크]

지나는 길에 찍은 새들. 붉은머리오목눈이와 오목눈이 여러마리가 있었는데.... 대췌 어딨는건지;;;; 나도 몰라보는 사진. 꿩 <장끼> 진짜 꿩 지나가는 거 보고 찍은건데.... 나도 의심되는 사진. 어치 ;;;;;;;;;; 뭘 찍어도 사진 속에 새는 안보인다. 믿을 수가 없어 ㅠㅠ 내가 본 것은 무엇이었더냐??? 산, 공원, 강가.... 엄청나게 찍는데 항상 이 모양이다. 고니를 찍어도 흰 비둘기로 만들어 버리는 나. 이것도 재능일지도 ㅋㅋㅋㅋ 갠시리 나 땜에 놀랠까봐 가까이 안 다가가니 매번 이러네 ㅎㅎ 음... 아니야. 그냥 니가 못찍는거야~ 매일같이 휴지통으로 이동하기 바뿐 사진찍는 거 이제 고만해야지. 해도해도 안늘어;;; 그냥 핸드폰 디미는 시간 아껴 내 눈에 더 담야야겠다. 이건 장비 탓이 아니야. 그냥 재능이 없는거야. 그 많던 오목눈이 중에 딱 걸린 놈 ㅋㅋ 전문적으로 새 사진 찍어주시는 작가님들 사진이 그래서 넘 고맙다. 숨죽이며 얼마나 많은 노력 끝에 얻어지는 사

세종 나성동 맛집 <우주옥> 소고기에 안동마늘더한 맛있는 고깃집 [내부링크]

주머니 사정 어렵고, 입은 고급진 분들은 필독해 주세요. 소고기 입니다. 후회 없을 찐 입니다. 먹을 때 행복하고, 계산 할 때 또 한번 행복 할 세종 나성동 소고기 맛집으로 go !! <우주옥> 세종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할 거에요~ 조만간 여기서 모임 할 거라 그때 또 쓸거거덩요. 정통소갈비에 안동마늘과 조화를 이룬 안동마늘갈비 얼린적없는 찐 생갈비살만을 즉석 양념한 갈비살양념구이 생와사비와 핑크솔트만으로 소고기의 참맛 깍뚝 꽃갈비살 하루 딱 15인분만 한정판매 되는 진짜LA갈비 마니아를 위한 냉동된 적없는 생토시살소금구이 ※ 양념육이어도 미리 재워놓지 않아요. 즉석양념이라 첫맛은 은은하게 양념된 고기맛, 씹을수록 소고기 본연의 고소한 육향이 특징입니다. 저는 진짜LA갈비를 주문했어요. 1日 15人分 한정판매안에 들었어요:) 물론....불판에 마구 올리고 난 후 찍었어요ㅎㅎ 맘이 급했나 봅니다;;; 먹을 거 앞에서 번개처럼 빠르게 나타나는 본능을 어쩔??? 암턴 글타 치고~

노원역 맛집 술자리 회식 모임<회장님댁>에서 [내부링크]

회장님댁에 초대 받았습니다. 저 이런 사람입니다 ㅎㅎㅎ 아는 사람 다 아는 노원역 맛집입니다. 레트로 감성의 컨셉있는 맛집이에요. 회장님 댁이니 예의를 갖추고 follow me!! 이 곳은요~ 노원역에서 가깝고, 안주가 아주 맛도리인 술모임에 최적화 되어있는 곳 이에요. 커다란 땡땡이가 들어간 붉은 셔츠에, 파란 나팔바지를 입고 테마모임하면 딱 어울릴 만한 곳이지요. 모쯔나베와 석쇠두부김치 그리고 명란감자전 주문했어요. 다른 지점 방문 할때 대표메뉴라고 할 만한 스지탕과 밀푀유나베등등 여러가지 먹어봐서 안먹어 본것들로만 주문했지요. 하나하나 다 대표메뉴 시켜주고 싶은~ 맛나고, 술땡기고, 배부르게 만족시켜 준다구요. 순두부에 대창 조합이라.... 안어울릴 것만 같은 얘네들이 만나 부드럽고(순두부가) 아삭하고 (숙주가) 쫄깃 고소하게(대창이) 맛있더라구요. 저안에 대창이 들어있어요. 저렇게 안보이게 주셔서 감사했어요. 눈치빠른 나는 자연스럽게 대창을 많이 골라 먹을 수 있거든요. 혹여

천년초 [내부링크]

2018년 4월3일 2018년 4월 23일 2018년 5월 24일 2018년 6월 23일

우리집 막둥이가 알에서 깨어나고 있어요. [내부링크]

금룡이가 태어나고, 오룡이가 뒤이어 태어났다. 예정일도 넘기고,알에 금이간지 이틀이나 지났기에 지쳐 무지게 다리를 건널줄 알았다. 그 수많은 시간 다 버텨주고 힘차게 태어나준 우리 막둥이 비룡이.. 대견하고 사랑스럽기만 하다. https://blog.naver.com/yulda/222501340486 알막힘에 칼슘?? 알막힘에 칼슘과 비타민D를 급여?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섣불리 그렇게 판단했다가는 내 아이가 ... blog.naver.com

새가 아플때...(수정) [내부링크]

새에게 위험이 되는 음식?! https://m.blog.naver.com/yulda/222444775005 새에게 독이되는 음식 지금부터 내가 쓰는 글에 딴지걸지마. 우선 생각나는대로 적을께. 다소 정확치 않은 "카더라통신&quot... m.blog.naver.com *체크사항* -무리와 떨어져 혼자 웅크리고 있다. -웅크린채 깃털을 세우고 있으며 위에서 봤을때 호흡하는것이 보인다. -항문과 주변의 털 확인 -변 확인 -아랫배 상태 -소낭의 상태 -평소 동그랗던 눈이 쌍꺼풀진것과 같다. -사료의 냄새, 주변의 청결 -부리가 땅에 닿는다. -졸고 있는 시간이 많다,(새들도 피곤하면 낮잠을 잔다) -개구호흡(많이 더울때도 한다) -부리,발,다리에 윤기가 없고 티슬티슬하다. -부리,발,다리 색깔이 평소와 다르다 -코구멍이 지저분하다.(자세히 들여다봐야함) -하나하나 나열하기 힘듦. 평소와 다르면 의심하고 봐줘라. 당신의 새는 당신에게 아푸다고 보채지 않는다. 약한모습을 숨기는것은 도태되지

야생새 돌보기 [내부링크]

아직 날개짓이 서툰 아기새이고, 어미새를 따라 이소중일겁니다. 며칠거쳐 어미새가 유도해서 높은곳으로 갑니다. 아기새는 어미새의보호와 안내를 받으며 좀더 멀리 좀더높게 날개짓을 배우며 안전한곳으로갑니다 새줍? 불법? 사람이 만졌으니, 사람 냄새가 뭍어나서 어미새에게 버림받을 것이라는건 절대 오해입니다. 철새들은 대개... m.blog.naver.com 잠시 어미새가 안보인다해서 버리고 간것이 아니니 그냥 두시면 됩니다 이소중 새끼를 두고 먹이를 구하러가면 호기심 많은 새끼 새들은 주변을 돌아다닙니다. 길을 잃거나, 어미를 간혹 잃는일도 있지만 모성애 강한 어미는 먹이를 물고 돌아와서 주변을 헤메며 새끼새를 찾습니다. 지금 한참 이소시기이구요 사람이 근처에있으면 어미새는 아기에게 다가오지를 못합니다. 저녁이 되면 새들은 활동을 안합니다. 아기새는 근처에서 풀숲같은곳에 몸을 숨기고 잠을잡니다^^ 버리고 간것이 아니니 걱정 안하셔도 되요. 이소하는데 일주일은 걸려요. 그동안 어미새를 따라가

나의 착각 [내부링크]

4일전 강아지 산책을 하다 죽어있는 까치유조를 보았다. 개미떼에게 둘러쌓인 모습이 집에 와서도 자꾸만 생각났다. 묻어줄껄... 가끔 그런상황이 오면 했던일인데, 그날은 왜 그냥지나쳤을까? 어쩌다보니 시간이흘러 오늘 같은 장소를 같은 이유로 지나게 되었다. 까치 두마리가 바로 머리위에서 날라다니며 애통하게,비통하게 울어댄다. 잊고있었는데...왠지 모를 죄책감이 밀려온다. 4일전 죽어있던 아이가 보이지 않는다. 그때 묻어줬어야했는데 ㅠㅠ 두 까치가 머리위에서 자꾸만 울어댄다. 같이 마음이 아푸다. 찾아야할것만 같았다. 꼭 찾아주고 싶었다. 그리 멀지않은곳에서 찾을수 있었다. 다행이다. 돌로땅을파고, 강아지 배변봉투를 손에 끼고 죽은 아기까치를 묻어주었다. 묻는 내내 머리위에서 울어댄다. 다묻어주고, 발로꾹꾹 누르다보니 조용해졌다. 두까치가 좀더 높고, 먼곳에서 이따금 소리가 들린다. 고요하다. 신기하다. 이젠 마음이 편하다. 뿌듯하다. 한바퀴를 돌아 다시 그 자리로 왔다. 멀찍이 까치가

아들체육복... [내부링크]

스*트, 엘*트, 스*룩스 각한벌씩 세군데서 체육복을 구매했다. 일주일5일중에 4번은 체육이들어 생활복(교복)대신 체육복을 입는데, 울 아들은 운동부라 매일 체육복을 입는다. 2학년인데도 여름교복은 작년 졸업앨범촬영 있다고 교복은 한번입은듯... 아까워라ㅠㅠ 여름교복이라고 두벌이나 있는데 체육복은 위에가 흰색이다. 완전 새하얀~~ 올해 구입해서 몇번 안입었는데도 꾀죄죄 하다. 세군데꺼가 모두 두껍고 더운 원단이다.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엘*트 에서 구매한것이 젤 시원해보인다. 스*트도 비슷하고... 스*룩스는 엄청 더워보인다. 그래서~ 만들어봤다! 완전 까슬하고, 시원한원단이 마침 집에 있었다는 ㅎㅎ 원단을 자르고... 목둘레와 소매단은 남색이 들어가는데, 사이즈재기 귀차니즘으로 그냥 길게 재단해놓구 박아서 마지막에 자르는걸로~ (사실 사이즈대로 재단해서 박다보면 부족한 실력탓에 항상 모자라던지 남던지 딱 맞지않는다) 열쉼히 박다보니... 이런줸장;;;; 소매가 한짝뿐이다. 어

개새 [내부링크]

새로 자리를 깔아주자 모여앉아 쉬고있는 룡이들 우리집 안방마님 향수기 벌써 8살이다.여자애. 이 아이소개는 말하자면 기~~일다. 새무리의 수장 금룡이 2018년 9월 19일 좀있으면 만3살이된다. 남자애 울집 가장이 김씨라서 성을따 금룡이라고 지었다. 용감하게 무리를 이끈다. 지가 기분 안좋으면 옆에애 괴롭히지만, 뭐든 동생들 먼저챙긴다. 금룡이보다 하루늦게 인공파각으로 태어난 비룡이 2018년 9월20일 남자애. 왜인지는 알수 없으나 왼쪽눈 실명. 아기때부터 그랬다.그래서인지 잘 헤메고 다닌다. 호기심도 엄청 많다. 어쩔땐 그모습에 빵터질때가많다. 맏언니 장룡이. 2020년 6월 28일 도룡이와 함께왔다.여자애. 오래오래 살으라고 장룡이. 먹는것을 참 좋아한다. 한때 무각란을 낳아서 엄청 속앓이를 시킨넘이다. 아직 완전하지 못한 연각란을 낳아서... 신경써주고있다. 그것빼고는 아무탈없이 잘 살아준다. 같이온 도룡이와 친하다. 뛰뚱이 도룡이. 2020년 6월 28일 장룡이와 함께왔다

말 잘듣는 아들~ [내부링크]

대한민국 엄마들은 한번쯤 받아봤을 메세지~ 주변 사람들은 대부분 저 문자를 받았다더군~ 뭐야.... 저눔 국민아들야? 수개월전 아들놈이 숙제를 안해 혼내고 있는데, 띠로링 문자가 왔다. 드뎌 내 차례였던가? 암튼... 그날 씅질나있는중에 문자를 한거지. 답장을했다. 그 뒤로 답이 없다. 난 아직 해줄욕이 많이 남았는데... 저 아들 말을 너무 잘 듣는거 아녀?

닭장이 되어간다... [내부링크]

집이 점점 닭장이 되어가고 있다. 내가 사는곳에 새들이 있는것이 아니라, 새들이 사는곳에 내가 얹혀 있다. 어쩌다보니... 다 내어줘버렸군... 현관부터 주방 싱크대 주방수납공간 한때는 향숙이의 사색공간 이었던 거실창 거실 중앙 거실 한쪽구석 작은방 문앞 안방 공기청정기 옆 안방 창가 화장실앞 그 외에도 구석구석 여기저기 사방팔방 덕분에 우리 향숙이는 문간방 앞에 지친몸을 뉘어 쉬고 있다. 배추뜯는 룡이들~ https://blog.naver.com/yulda/222501340486 알막힘에 칼슘?? 알막힘에 칼슘과 비타민D를 급여?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섣불리 그렇게 판단했다가는 내 아이가 ... blog.naver.com

아이스아메리카노 [내부링크]

나는 찬 커피를 좋아하지~ 그래서 겨울에도 얼죽아아(얼어죽어도아이스아메리카노)해~ 마시던 커피 얼음이 다 녹아버렸지 뭐야. 냉동실에 넣었지~ 한참뒤 다시 꺼냈더니 위에가 다 얼어서 마실수가 없었어. 나는 인내심이 강해! 그러니 녹을때까지 기다렸지~ . . . . . . . 녹아도 왜 이렇게 녹았을까? 커피에 외계인 얼굴이 나타났어! 마실때마다... 외계인이랑 눈이 마주치고, 외계인의 입에서 커피가 흘러나와 내입으로 들어가고있어 -_-;;;;;

[내부링크]

나의 꿈 나는 노래를 못부른다. 음정박자 그까이꺼 대충 무시한다.ㅋㅋ 난 남 배려를 아주 잘하는 사람이니까 남들 앞에서 노래하는걸 엄청 아낀다. 그치만, 노래와 음악을 참 좋아한다. 어릴적 한때는 에어로빅 강사가 꿈인적도 있었다. 신나는 음악, 최신곡~ 내 스퇄~ 무엇을 시작하면 장비를 먼저 갖추는 나. 장비빨은 곧 실력! 처음 에어로빅 학원에 등록해 갔던나는 폼만보면, 숙련자를 뛰어넘어 강사로 착각할 정도의 화려한 복장을 갖췄더랬지. 맨뒤에서 때깔나게 차려입고, 휘적대는 모습은... 왜 지금까지도 부끄러운건지ㅋ 그로부터 반년이 훌쩍지나서야 앞줄로 앞줄로 이동할수있었다. 난 철두철미한 사람이니까,나름 계획이 있었다. 일년쯤 이렇게 취미로 몸풀고나서 뛰어난 에어로빅강사가되리라는 꿈을 꿨더랬지. 앞줄로 앞줄로 자리가 옮겨질때마다, 나의꿈은 차츰차츰 본색을 드러내고 있었다. 드뎌 맨 앞줄에 서게 된날이 왔다. 전신거울로 바로 보이는 내가 어찌나 자랑스럽고 칭찬해주고 싶던지~ 음악이 흐르고

당근 [내부링크]

어젯밤에 빵을 먹고 잤더니, 몸도빵빵 얼굴도빵빵 며칠전 아들이 당근주스를 해달란다. 당연히 해줘야지~ 당근 5kg 박스로 구매 난 통큰 사람이니까 자세가 아주 건방진 이런애도 있었다. 날이 덥고 습하다보니, 베란다로 내쫒긴 건방진과 아이들은 생각보다 빨리 머리가 자라나고 있다. 단 한개도 버릴 수 없는나 ~ 그때부터 우리집 밥상에 올라가는 모든 음식에 당근이 빠지지 않았다. 밥을 먹던 우리 남푠님께서 뭔 당근이 주제도 모르고 다껴있냐며, 볼멘소리를 한다. 아드님께서 원하셨어~ 나의 한 마디에 남푠님은 버럭 해버렸다. "너는 해주는대로 먹을것이지, 뭐가 부족하다고 먹고싶은걸 말해서 밥상을 이꼴로 만들어? " 아드님은 그날 이후 뼈속깊이 깨달은 깨우침이 있다고했다. 뭐든 깨우침이 생겼으면 좋은거지 뭐~ 그날로 아들은 핸드폰에 깔려있는 당근 앱도 지웠다고 했다.

청주 율량동 냉면맛집 [내부링크]

뜬금없이 어제 갔다온 식당 평가질을 할거야! 왜냐구? 이런식당.... 냉면을 엄청 좋아하는것도 아닌데말야. 청주에가면 자꾸만 가게 된단말이지. 왜 매력이 느껴진거지? 그냥 언변이 서툴러 표현하기 힘든걸로... 그냥 가보면 내가 무슨말 한건지 알거야. 어쨋든 난 평가질을 할거라구. 일단 음식양부터 시작해볼까? 이렇게 양 많은 냉면 진짜 오랜만이야. 다들 위가 줄었는지 모르겠지만, 나의 위는 예전 그대로인걸~ 요즘은 공기밥도 왜 반공기만 들어있는건지... 식탐많은 나는, 그릇만 크고 음식양 적은거 보면 먹기전부터 서운하거든. 위대한 나도 다 먹기는 좀 힘들더라구. 환경오염과 나의 과식을 막기위해서라도 다음번엔 양을 좀줄여달라해야겠어. 기본(열무)냉면 8000원 그런 내가 평가하기엔 , 양으로는 만점 합격점을주도록하지~ 과연 맛은?? 두구두구두구------ 냉면맛!! 냉면이 냉면맛 나면 됐지~ 뭐가 더 필요한가? 마구마구 맛집은 아냐~ 근데, 최근 들어 먹어본 냉면 중에서 빠지는 맛은 아

또 말 잘듣는 아들~ [내부링크]

주말만 되면, 중2병 아들놈과의 전쟁. 한바탕 잔소리를 쏟아 붇고 돌아서는데.... 오래된 기억 하나가 떠 오른다. 벌써 10년도 더 되었네. 아들이 4살인가? 5살때인가? 의 일이다. 뭔지 기억은 안나는데, 무지 화가 났던지 호되게 혼내고 있었다. "무슨 아들이 그렇게 엄마 말을 안 들어? 엄마라고 하지마!! " 라는 말을 했던것이다. 이 말 한마디가 그런 비극을 불러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 한참이 지나고, 화난건 잊혀진지 오래..... 남푠님께서 퇴근해서 들어오신다. 방에 있던 나는 몰랐다. 아들이 와서는 현관을 가르키며 알려줬다. "아줌마, 아빠~!!"

도룡이 1부 [내부링크]

너무 이뿌게 잘 자라주고 있는 도룡이~ 일년전쯤 처음 왔을때... 하늘을 원망하고 싶었다. 돌려 보낼수도, 돌보다 잘 못되었을때 닥쳐올 죄책감을 감당할 자신이 없었기에 ㅠㅠ 병원을 가도 뚜렷한 답없이 처방된 마이신과 진통제. 스스로 먹이활동도 어려웠고, 물에 빠질까 물그릇 조차 놓아주지 못했다. 고통스러워 하는 아이도, 보는 나도... 힘들긴 마찬가지였다. 가능성이 없어 끝내 안락사위기에 놓였지만, 그렇게 보낼만한 용기도 내겐 없었다. 증상 앉기는커녕 다리에 힘이 안들어감. 먹이활동 불가능.잘 못삼킴. 치료 치료식으로 뉴케어환자식 수시로 급여. 포카리희석물 음수시켜줌. 병원 조제약 묽게타서 아침저녁 물대신 3번에 나눠서급여. 투병 이틀만에 먹이 활동이 가능해졌다. 기력이 조금은 회복되었는지,신기하게도 앉은자리에는 용변을 보지 않고 안간힘을 써 날개로 기어나와 볼일보고 제자리로 가려는듯... 아무튼 용변본 자리에서 또다시 기를쓰고 다른곳으로 기어간다. 증상 다행히도 호전되었다. 여전히

도룡이 2부 [내부링크]

도룡이 1부가 궁금하다면~ https://m.blog.naver.com/yulda/222428728791 두달쯤지나 날개깃이 거의 재생되어 쓸만해지자,날아올랐다. 유난히 푸덕거리는 소리가나서 가보니, 또 주저앉아있다ㅠㅠ 착지를 잘못했나보다. 하늘이시여~~~~~ 도룡이는 또 요양을 해야했다. 다행히 눈이 똘망거리고, 먹이활동을 잘했다. 병원을 가서, 내진도하고 변검사에 촬영도했다. 이번에도 아이는 이상이 있었지만 별다른 확실한 진단을 받지 못한채 항생제와 진통제를 처방ㅠㅠ 3일정도후에보니, 허벅지... 왼쪽 넙적다리가 까맣다. 나는 멍인가 싶었다. 병원에서도 멍인가?했다. 머리가 멍해진다. 컵라면 용기를 용기있게 잘라서 요양원 설립! 테두리를 높여 엉덩이를 살짝 받쳐주고, 가운데를 움푹 들어가게해서 다리를편안히 둘수있는 나름 환자체형맞춤 과학적인 설계를 해서 안락한 요양원을 오픈했다. 도룡이의 요양원 생활은 처음보다 호화로움속에서 조금은 여유롭게 지냈다. 그래도 하루에도 열두번씩 천국

월평동 맛난 백반집 [내부링크]

통통식당 대전광역시 서구 계룡로349번길 22 에고... 아침부터 찜통더위다. 며칠 전부터 생선구이가 먹고 싶지만, 튀기는것도. 냄새나는것도. 뒷 청소도. 설겆이도. 생선까시 바로 처리하는것도. ... 그냥 난 게으른걸로ㅋㅋ 인정! 생선을 좋아하는 내가 자주 찾는곳이 있다. 첨엔 아들이 학교에서 운동 후 자주가는곳인라서 거기서 뭘먹나, 궁금해서 들렀던 곳이다. 뭘먹나 가보니.. 밥먹더라ㅋㅋ 이날 주문한건, 고등어백반~ 식탐많은 나는 질<양 인가보다. 남푠님 같이가면 옥돔도 먹고, 가자미도 먹는데... 이날은 아들과 둘이 갔으니, 섬세하게 가시 바를 사람이 없었다. 고등어가 아닌 다른 생선을 아들과 둘이 먹으면 둘중하나는 가시가 목에 걸려 꾸~엑~꾸~엑~컥커커~ 할것이 분명하다 이미지 관리 때문이라도 그럴수는 없지~ 생선백반을 주문하면 기본 밑반찬,공기밥 딸려온다. 그날그날 다른 반찬이 나오니 더 좋다^^ 메뉴에 있는 청국장도 나온다. 이집 청국장 맛있다. 공기밥의 밥도 꽉 채워져 있

청주 율량동 부민세숫대야 냉면 [내부링크]

이제 진짜 여름이구나! 덥다,더워~ 금방 씻고 나왔는데도, 또 덥네. 얼음 아샥한 팥빙수도 먹고싶으고, 얼음 동동 냉면 한사발도 하고싶으고... 지난번에 먹었던 냉면이 생각나는 날. 먹는거 앞에서는 평생 꿈인 다이어트도 잊는 나인지라... 사진찍는걸 깜빡-_- 진짜 여기는 스케일이 남달라~ 냉면기가 아닌, 진짜 대야에 가~득 나와 오늘은 냉면 한사발이 나의 힐링픽! 보기드문 큰 그릇에 가득히.8000원 냉면! 널 기다리며,서비스로주는 물만두와 함께 ~ 반반만두 6000, 숮불고기 5000, 물(비)냉 8000, 부민세숫대야냉면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율봉로 195

초등학교 앞 보행신호 [내부링크]

동네 초등학교 앞에 신호를 기다리는데... 허름한 철원통 하나가 튼튼히 공구리땅속에 박혀 내옆에 서있다. 이것은 뭐에 쓰는 물건인고? 보행자께서는 이 깃발을 들고 횡단 하신 후 저쪽통에 넣어주세요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반대쪽도 아니고, 저쪽이래. 아 미쵸~~~ 이런걸 시행한적도 있었구나... 왠지, 등교길이 장엄했을듯하다 길건널때의 모습을 상상해 봤다. 등교하다 진을 다뺄 듯 ㅋㅋ 아니면.... 이런 모습이었으려나?

실내방사의 장단점 [내부링크]

좋은점 시도때도없이 청소한다^^ 새집 청소를 덜 해도된다. 나쁜점 시도때도없이 청소한다ㅠㅠ 내집 청소를 무쟈게 해야된다.

루비의 건강검진 1부 [내부링크]

오늘은 루비의 엔진오일 교환하는 날~ 루비가 입을 벌리고 진료를 기다리고있다. 루비는 건강한가요? 벌써 루비와 7년째 함께하고 있다. 비가 많이오면 비새는거 빼고는 크게 아픈곳이 없는 아이다. 작년6월의 어느날...비맞은루비 작년에 비가 워낙 많이 왔더랬지~ 밖에 세워두고 이틀동안 억수같은 비를 맞으며 묵묵히 서있더니...그만 물이잔뜩 뭔일이랴? 차탄지 2년째부터 조금씩 새긴 했었는데, AS기간중이라 센터에 물어보니... "아,고객님 물이 많이 고였을땐 발판들어내면 밑에 욕조물마개처럼 생기신거 열어서 빼세요"하더라. 차에 물새는거에 황당했는데, 자연스럽게 처리방법을 말씀하시는데 완전 당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물 고이니까 이제야 그말이 무슨 뜻인줄 알았지 흔히 있는 일이라네 cc 반창고(문풍지)좀 붙여주고 했더니 좀 덜새긴 해. 그리고 루비에겐 지병이 있었어 랭글러 개떨림 이라는 병인데, 불특정 소수가 재수없게 걸린병. 아주아주 위험한병이지. 주행중에 마구떨어.

코로나와 델타 [내부링크]

공식계정으로 주고받은 델타항공과 코로나맥주의 대화. 이거 웃어도 되는건가? 눈물 나게 웃기는게 이런걸 두고 하는말? 완전 웃프다! 에효, 왜 또 확진자가 막 쏟아지고 그러는겨 ㅠㅠ 세계1등을 말하는 코로나 맥주가 이젠 어디서도 찾아보기가 힘들어졌다. 어릴적 한때 락까페에서 옆테이블 남자들이 나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말이지~ 비싼 코로나에 레몬조각 넣구 뽐좀 잡구 말여. 그런 추억담긴 고급진 맥주였단 말여. 아~ 진짜 맥주코로나가 뭔 죄냐구! 쟤한테 왜 저러는거냐구!!

스케일이 남달라 [내부링크]

어제 내가 즐겨 찾는 이웃님의 새글이 올라왔다. 베란다를 향해 날아오는 황조롱이 멋지게 날개펴고 비행하는 모습이었다. https://m.blog.naver.com/sallynice/222434126841 베란다를 향해 날아오는 황조롱이 2021년 7월 12일 m.blog.naver.com 우리집에도 오늘 아침에 무언가 베란다를 찾아왔다. 어우씨! 이거 뭐야? 간 떨어지는 줄... 진짜 오늘찍은 증거.

아기새가 궁금해? [내부링크]

자주 물어보시는 질문들을 Q&A로 준비해봤습니다. 본론에 앞서 아기새들은 금방까지 멀쩡했다가도, 순간 퍼져버립니다. 처음부터 내상이 있던 아이일수도있고, 지내던 환경과 온도 차이때문일수도 있고... 그 작은 아이의 속을 알수 없는게 너무 안타까울 뿐이지요.ㅠㅠ 아기새 키워내신분들중 글써서 올리신건 정말 아주아주드물게 잘키우신것이라 생각됩니다.그 만큼 생각보다 엄청난 아이들이 사람손을 탑니다. 절대 쉬운일이 아닌데... 다들 잘키웠다는 글들만 수두룩하니, 잘못됐을 경우 본인의 잘못이라 생각하고 자책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좋은마음으로 그냥 지나치지 못해 데리고 오는 마음 여리신 분들이기에 그 자괴감이 더 클수밖에 없습니다. 자연에 있었더라면, 살았을까요? 야생의 아이들이 둘씩짝지어 한번에 1~5마리정도를 한해에2차3차 번식을 한다보면, 엄청난 새들이 쏟아져 나오겠지요. 무엇을 잘못해서가 아닙니다. 어미새를 찾아주라고,절대 쉽지 않다는 것을 강조하는것은 그 마음또한 안타깝기 때문이기도

루비의 건강검진2부 [내부링크]

루비는 엔진오일을 갈았다. 차에 대해 문외한인 나는 봐도 모른다ㅋㅋ 다행히 소싯적 자동차를 공부한 남푠님이 계시니... 궂이 나까지 뭘~~~ 지프섭수센터에서 보다 더 좋은 오일을 넣어주신다. 어차피 나는 루비주치의님을 무한신뢰 하기때문에~ 모두들 편하고,쾌적한 "승차감"을 자랑할때 독보적이 "하차감"을 자랑하는 나의루비가 아니던가~~ 하차감 좋은 차 JEEP RUBICON 아, 지금도 생각하면 소름돋는 그 개떨림... 소문나서 찾는분들 많아지는게 싫어 나만 알고 싶었는데... 어차피 알사람 다 아는곳이니ㅋㅋㅋ 부릉카정비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수영로 97 진료를 마치고, 코구멍청소해야한다해서 8월에 이비인후과진료하러 다시 내방하기로 했다. 요즘 비가 잦아서 루비는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는걸로~ 나름 새친구들을 사겼더라ㅋㅋㅋ 이유는 모르겠는데... 동네 냥이들이 우리 루비랑 친하게 지내더라. 얘들땜이 지각한적도 있구ㅋ 오늘도 루비는 덕분에 건강합니다^^ *랭글러 장점* 남들 승차감 자랑할

종량제봉투 작은거 [내부링크]

드디어 구했다. 3리터 종량제봉투. 5리터 종량제봉투. 날이 더우니, 자고 일어나면 날 벌거지도 같이 기상한다. 눈앞에서 약올리는 아주 짜증나는 놈들. 심지어 둘이 짝지어 붙어 나는놈도 있다. 식초,새콤한주스 이런거 넣어서 트랩도 만들어 봤는데, 별효과를 못봤다. 초파리 날파리 초저녁 쓰레기란 쓰레기 다 치웠는데, 드라마보며 알스크림 하나 까먹구... 어쩌다보니 또 생긴 쓰레기. 아... m.blog.naver.com 음식물 쓰레기야 바로바로 치우면 된다지만... 흔히나오는 과일씨앗,양파껍질,계란껍질... 여기서 잠깐! 파인애플껍질-일반쓰레기 수박껍질-음식물쓰레기 반 나절도 안되서 어디서 오는건지,기가막히게 주변을 서성대는 날벌거지. 잡을라하면 사라지고 아,약올라 야골라! 방법은 한가지! 일반쓰레기도 바로바로 치우자! 작년까지는 그나마 집앞 편의점에서 5리터 종량제 봉투를 팔았는데... 올해는 없단다. 그렇다고 반도안찬 10리터봉투를 그냥버릴순 없지. 난 알뜰하니까. 종량제봉투는 꾸

중복 [내부링크]

향숙아~ 금룡아~ 비룡아~ 장룡아~ 도룡아~ 룡룡아~ 일룡아~ 이룡아~ 삼룡아~ 오늘 몸조심 해야한다! 이불밖은 위험해~~

갈색 지빠귀의 자유 [내부링크]

노벨 문학상 수상자 솔 벨로는 유년의 체험을 통해 자유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그의 집은 숲 근처에 있었다. 어린 솔 벨로는 숲에서 야생 동물을 잡아 집에서 키우는 일에 재미를 들였다. 숲에는 갈색지빠귀 떼가 날아와서 쉬다가 가곤 했다. 지빠귀의 예쁜 소리에 반한 솔은 새끼 한 마리를 잡아와 새장에 가두었다. 매일 아름다운 새소리를 듣게 되었다는 생각에 마음이 벅차올랐다. 이튿날 갈색지빠귀의 어미가 입에 먹이를 물고 새장으로 날아왔다. 어미는 새끼에게 정성껏 먹이를 먹였다. 솔은 새끼를 돌보는 어미의 모습에 감격스런 표정을 지었다. 호랑지빠귀 그런데 다음 날 새장으로 가보니 새끼가 새장 바닥에 죽어 있었다. 얼마 뒤 유명한 조류학자 아서 윌리가 솔의 아버지를 만나러 왔다. 어린 솔은 조류학자에게 갈색지빠귀가 왜 갑작스럽게 죽었는지를 물었다. 솔의 이야기를 들은 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갈색지빠귀 어미는 자신의 새끼가 새장에 갇힌 걸 알고 일부러 독초를 먹였단다. 평생 새장에 갇혀 사느

작은 종량제 봉투 판매처(전국) [내부링크]

1. 종량제 봉투 판매처 찾기. 2. 3리터,혹은 5리터 있는지 문의하기. 3. 있으면 구매. 대부분 없음. 주문가능한지 문의하기. 4. 판매처로 등록된곳에만 납품이 되기때문에 판매처를 통한 구매만가능. 5. 3리터,5리터 20매 단위로 구매가능. * 편의점과,큰 마트는 피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 직원분들이라 잘 모른다. 사장님이 직접운영하시는 동네 슈퍼에 직접가서 납품처에 봉투 들어오는날 주문가능한지 물어봐 달라고 하는게 구할수있는 확률이 높다. 난 3군데 물어봐서 구했음. 초파리 날파리 초저녁 쓰레기란 쓰레기 다 치웠는데, 드라마보며 알스크림 하나 까먹구... 어쩌다보니 또 생긴 쓰레기. 아... m.blog.naver.com *대전서구 3리터 종량제봉투 100원 대전서구 5리터 종량제봉투 170원

마라탕 [내부링크]

먹는것에 낯가림이 심한 난 새로운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다. 익숙한 입맛만 고집하는 그런거라고 해두자. 정말정말 먹고싶지 않았는데, 아들님께서 노래를 불러 주문해봤다. 대전시민이라 휘파람지역앱에서 자그마치 5000원 이라는 거액의 쿠폰혜택이~ 아싸라뵤~~ 다---시는 마라탕 말도 못꺼내게할 심보로 마라향을 강하게 선택! 난 양고기 안먹으니, 소고기로 조아하는거 더 넣고, 시러하는거 뺄수 있는게 맘에드네. 볶음밥과 함께 주문~ 생각보다 빨리왔다. ㅋ ㅋ 퍼런걸 다 빼고 시켰나.. 나름 비주얼과 향은 괜찮았음. 큰 기대가 없어서 그랬나;;; 전혀 거부감 안드네. 음... 마라향은 있는데, 싫은향은 아니었고 맛은...고급진 짬뽕? 그런맛이었다. 첨엔 걍 짬뽕맛 중간쯤엔 고급진 짬뽕맛. 혹은 육개장맛. 은근 괜찮다가 흡입을 부르는 맛이네 ㅋ 마라탕 15000원 + 고기 100g 추가3000 + 볶음밥 6000원 + 집밥한공기 멀어서 배달료와 쿠폰이 또이또이 계산에 안넣는걸로. 총 24000원

내 머리 속 [내부링크]

길 지나가다 눈에 들어온 간판하나. 부숫? " ㅂ ㅅ ㄱ ㅈ " 아들-백설공주 나 - ㅂㅅ 갑질 ;;;; 내 머리속엔 뭐가 들은건지... 달리 생각나는게 없다 ㅠㅠ 정답은, 바삭공장 사장님 죄송합니다. 제 머리 속에 마구니가 가득 끼었나봐요 ㅠㅠ 카츠가 맛있는 수제 튀김집 ^^ 바삭공장 본점 대전광역시 서구 계룡로367번길 109

새에게 독이되는 음식 [내부링크]

지금부터 내가 쓰는 글에 딴지걸지마. 우선 생각나는대로 적을께. 다소 정확치 않은 "카더라통신"도 있고, 전문용어가 꽤 많은 외국자료에서 얻은정보라 내 수준으로 해석 안되는것도 있고... 그때그때 머리속에 메모리해 둔 것들이라 따지고 든다면, 되려 묻고 싶네. 궂이 먹여야 할 이유는 있는거냐고. 이거 안먹인다고 영양결핍 오는것도 아니고,꼭 먹여야하는것도 아니니까 그냥 안좋다하면 피하는게 좋지 않겠어? 내가 학자될것도 아니고, 깊은 내용은 몰라. 그러니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의심가면 먹이든가 말든가 맘대로들 하시구려~ https://m.blog.naver.com/yulda/222435470191 아기새가 궁금해? 자주 물어보시는 질문들을 Q&A로 준비해봤습니다. 본론에 앞서 아기새들은 금방까지 멀쩡했다가도, ... m.blog.naver.com 독성 이름은 궂이 기록하지 않을거임. 기억안나니, 찾아보기 귀찮은것이 첫번째이유고 꼭 써야할 필요성이 없어서가 두번째 이유임 *절대 피해야 할

찝찝... [내부링크]

네이버 지식IN 에 올라온 질문과, 첨부 된 사진. 답변. 그리고... 남겨진 댓글은 충격적이었다. 하... 그냥 내가 받은 충격이 오해였으면 한다. 대전 환경과에 근무하시는 선생님들... 특히, 야생조류 담당해주셨던 선생님. 구조신고도 일도 많은 시기여서 바뿌신데, 기간까지 연장해 주시며 끝까지 진심으로 구하려 애써주시는 모습 감동이었습니다. 너무 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야생동물 포상금 알고계셨나요? [내부링크]

오늘은 알고보면 돈 되는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냥 지나쳤던 야생동물과, 동물의 사체. 환경부나, 야생동물구조센터로에 신고하시면 포상금이 있다는거 알고 계셨나요? 물론, 아쉽게도 다 주는건 아니겠지요ㅠㅠ 불법 포획신고 우선, 불법 포획.반입을 신고하면 주는 포상금. 보는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제 관점에서는 꽤 커보입니다^^ 전염병의심 신고 얼핏보면 축산업과 상관있어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모든 동물이 포함되네요. 길가다 질병이 의심되는 모든 동물과 동물의 사체가 포함됩니다. 질병의심 비둘기는 종종 목격되는데... 혹시 경험이 있거나 알고 계신분이 있나 좀 더 조사해봐야겠군요^^ 마지막으로 신고해서 포상금받는 순서입니다. 이것뿐아니라, 습지보호구역에 관한 포상금내용과, 상습적으로 오염물질을 배출해 환경을 훼손시키는 악당들을 신고하는 것도 있어요. 시간 나실 때 환경부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아는만큼 돈이 된다!! 하지만... 저런 신고 할일이 없어지

아세요?새들도 피임하는거~ [내부링크]

한때 평화의 상징이었던 비둘기. 에효, 어째 천덕꾸러기 신세가 되어버린건지... 우리나라에 비둘기가 많아진건 86아시안게임, 88올림픽을 하며 각각3000마리씩 풀어준 애들이 늘어난 것이라한다. 얘들이 또 얼매나 적응력이 뛰어난지~ 한번에 두개씩 알을낳아 일년에 2회번식을 하는 애들인데, 지금은 일년에 5회까지도 번식을 한다고 한다. 어제 뉴스에는 교량이나, 건물에 보이지 않는 피아노줄을 연결해 놓아서 비둘기 퇴치를 하겠다는데, 괜찮을까? 글차너도 발이며, 날개며 불구인 채로 살아가는 애들 많은데... 한 동물단체에서는 비둘기의 뛰어난 귀소능력을 이용해 밥에 피임약을 섞어 주겠다고 나섰다. 이미 외국 여러나라에서 시행중이기도 하고, 피임으로 인해 95%까지 개체수를 줄일수 있다고 한다. 비둘기의 피임약으로 쓰이는건, 원래 닭의 구충제로 쓰이는 약이라는데... 거위와 비둘기에게는 피임약으로 쓰인다한다. 그게 가능? ....한거겠지~ 나야 어차피 원리를 알려준들;;;; 너무 깊게 알려면

미바 생 석류 [내부링크]

연옌들은 나이를 어디로 먹는건지... 꾸준한 관리를 하겠지만, 티레비에 오랜만에 등장하는 연옌들 보며 화내는 내 모습에 나이가 들고 있음을 실감한다. 정확한 표현은 부러움 인거지. 나도 이뻐질테야~!! 운동? 구찮음. 식이조절? 그럼... 먹는걸 늘려볼까? 난 역시 천재인듯~ 유레카~~~!!!! 지인 권유로 미바 생 석류 구매. 아, 정말 맘에 안들어. 첫째! 냉동보관 21팩x4박스=84팩 냉동실 한칸 내어줌. 둘째!! 70ml 혀에 닿자마자 사라짐. 별 씨잘대기 없는 이유로 맘에 안들음 ㅋㅋㅋ 첫번째는 어쩔 수 없음. 나의 미모유지를 위해 냉동실 양보. 두번째 감질나는 양을 보강하기 위해 탄산수 부먹! 다른건 저 정도 부어주면 맛이 맹맹해 지던데 진하기는 진한가보다. 원액 마실때는 그냥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희석해보니 느껴지는 바가 있었음. 워낙 다른걸 먹던게 있어서 그런지 한달정도 지났는데, 신체 부위에 탄력이 생기는 듯한 그런 느낌이라던가, 갑자기 생기가 돈다던가, 주름이 막

명륜진사갈비(잘먹는팁!) [내부링크]

집에 한참 크는 위대한 아들이 있다면 꼭 들러보세요~ 첨에 방문했을땐 포인트 적립해주시더라구요. 생각보다 포인트가 많았던 것 같은데... 두번째 방문 했을 땐, 코로나 QR체크 연결되어서 포인트 적립안해 줬어요. 쬐끔 맘 상했슈. 다른 고기고기한 집보단, 찔과 맛이 좋았던 곳입니다. 주의사항이 있어요 2시간 동안 이용이기때문에 숮 추가 안해 줍니다. 입장 1시간 30분이 지나면 고기 리필 안해줍니다. 이곳에서 전투적으로 잘먹는 팁이 있다면~ 4분이 가셔도 2명씩 앉아서 집개 하나씩들고 각자 구워먹기! 불판이 작아서 4명이 한테이블 앉아먹으면 굽는사람 힘들어요ㅋ 2시간이 길수도 있지만, 전투적으로 안덤비면 이야기하면서 한테이블에 3판정도뿐이 못먹더라구요. 한판이 넉넉한 일인분정도? 코로나로 4인을 지켜야해서 중1,2학년 4명이서 안챙겨주니, 굽지를 못해서 3판먹고 쫒겨났거든요ㅋ 명륜진사갈비 대전둔산점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233번길 28

불친절한 편의점 [내부링크]

아. 짜증~~ 전에 있던 언니는 친절했었는데, 6월초 저녁시간에 방문할때 있던일이다. 도시락 사고 뜯다보니, 칫솔증정 써 있어서 물어보니 모른단다. 꼭 필요한건 아니라 그냥 넘어갔다. 아들이 컵라면 샀는데, 2+1이라서 두개 더 들고와 계산 다시하면 안되냐니 짜증낸다. 헐~! 계산취소하고 첨부터 다찍어야하고...복잡하다고 얼굴에 인상이 한가득 물 올랐다. 갑질한다 할까봐, 걍 냅두라하고 나왔는데 후회되네. 다른손님 있던것도 아니었고, 바빠보이지도 않았는데... 본인가게였어도 그렇게 했을까? 암튼 뒷북치는 나도 짜증나. 세븐일레븐 대전월평진달래점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로 45

관저동 설 짬뽕 [내부링크]

처음 생겼을 때 몇번 가면서 괜찮다 생각한 집이었는데... 설짬뽕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대로 37 (관저동, 한솔상가) 1층 101호 나만 그릏게 생각한게 아니었나봐~ 오랜만에 관저동 들른김에 생각나서 방문. 밖에 사람들이 서성거려서, 뭔 일 났는줄;;; 줄서서 먹을줄이야... 이왕 간김에 번호표 받고, 30분 가까이 기다렸지. 기본짬뽕,꼬막짬뽕 두가지 시켰는데... 전보다 왜 더 맛있는거지? 기다린 보람이 이런거군~ 내뒤로도 줄선 사람이 많아서 불편함이 느껴지는게 단점. 눈치보여 사진도 못찍고 ㅠㅠ

스팸전화 확실한 차단(어플X) [내부링크]

날도 더워 짜증나. 화장실가서 바지 내렸는데, 전화는 밖에 있구.. 툴툴 대며 급하게 옷 다시 올리고 전화기 찾아 받았는데 보험,금융 권유전화오면 완전 욕 나오는거지. 이눔의 전화가 차단하면 다른번호로 또오고,또오고. 꿀팁 하나 줄께~ 여자면 걍 00보험사나, 00저축은행 다닌다고해. 남자라면... 아래방법대로 하면 한동안 편할거야. 몇가지 주의사항을 꼭 숙지해야해. 그래야 효과가 좋아. 절대 먼저 전화를 끊으면 안돼.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전화를 받아. 앞에 하는 이야기를 들어줘야 해. 그러고는 진지하게 말하는거야. 아주 친절하게. 아주 천천히. 아주 느끼하게. 끈적하면 금상첨화~ 목소리가 참 이뿌시네요. 보험이라는게 한두번 내는것도 아닌데, 신중히 결정해야죠. 좀 더 자세하게알고 싶은데... 우리 일단 만나요. 만나서 편안하게 누워서 깊게 이야기 볼까요?

갈마동8첩반상 [내부링크]

평가가 나름 참 좋은곳이더라. 대전 휘파람에서 쿠폰 받아 주문했음. 휘파람 너무조아 갈마동8첩반상 나하고는 안맞는갑다. 나는 그다지... 내입맛이 남들과 이렇게 다른것일까? 제육과 촌돼지김치찌개. 먹다 찍은거 아니다. 제육은 괜찮았다. 촌돼지 김치찌개는 손도 안갈 비주얼에 맛도 그다지... 딸려오는 밑반찬은 꽤 괜찮았지만, 미역국이 맛이 가려고 시큼한맛이 났다. 8첩반상 갈마점 대전광역시 서구 괴정로11번길 43

둔산동향연아구찜 [내부링크]

이곳 역시 대전앱 휘파람을 통해 주문한곳~ 휘파람 쿠폰혜택 덕에 요즘 배달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이곳은 주문후 매장에서 확인 하지않아 10분후에 자동 취소가 되었고, 다시 주문했는데도 확인이 되고있지 않아서 전화로 직접걸어 배달 가능여부를 확인한곳이다. 전화받으시는 분이 앞뒤말도 없이 "네, 확인할께요"하고 그냥 전화를 끊어버리니, 우선 주문하면서 쪼매 저기 했다. 비주얼.합격. 근데 재료가 별로 안 신선한건지, 아구살은 그냥저냥, 콩나물 엄청질김 아삭한 콩나물이 생명인데ㅠㅠ 별로 다시 주문하고 싶지 않은곳... 평점이 좋던데, 내입이 저질일수도. 향연아구찜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218번길 26

남자이야기 [내부링크]

꽤 오래되었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꽤 오래전부터 다녔던 곳. 이사를 와서 시간이 되지않아서 다른곳도 가봤지만, 그럴수록 다시 찾게되는 곳 멀어도 또다시 꾸역꾸역 시간을 내서 가는곳이다. 간판은 남자이야기 남성전문샾이지만, 언니야들 머리도 잘 해주는 집. 나 처럼 멀리 이사해서도 궂이 찾아오는 단골들이 꽤 있는곳이다. 미용사 언니도 친절하고, 같이 계신 어머니도 참 정겹고 편하게 해 주신다. 거기다 가격도 참 착해. 실력은 말해 뭐해~ 물론 단점도 있지. 갈때마다 손님도 많아서 타이밍 잘 못 맞춰가면 많이많이 기다릴수도 있다는 것. 내 머리는 소중하니까~ 그깟 기다림쯤이야. 남자이야기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북로 78

휘파람 [내부링크]

대전. 휘파람앱이 있어 참으로 편하다. 쿠폰혜택 넘나 좋은거~ 8월 혜택은 7월보다 좋아. 우선 아침10시에 받을수 있는 5,000원쿠폰~빠밤 1만5천원 이상 주문시 사용. (예) 주문금액 8천원x2인분 1만6천원 - 쿠폰할인 5천원=1만1천원 1만1천원+거리별 배달팁(평균2천원쯤) 1만3천으로 일인분에 6500원꼴! 온통대전 결제,10%캐쉬백적립으로 1300원 더 할인되는 셈! 결론. 11,700원에 2인분. 1인분 5,850원 가능~ 오후 8시 받을 수 있는 쿠폰. 3만원 이상 주문시 사용. (예) 주문금액 8천원x4인분주문 3만2천원-쿠폰할인 8천원=2만4천원 2만4천원+거리별배달팁(평균2천원쯤) 2만6천원 - 온통대전2,600원적립 결론 23,400원에 4인분 1인분 5,850원 휘파람 땜에 내가 다요트를 못하는겨.

장룡이의 포란1 [내부링크]

흐미... 클났다. 장룡이가 포란을 한다. 어제부터 안나와;;; 사진 찍으려 핸드폰을 가까이대니, 마치 알4개 품고 있다는걸 보여주는 듯~ 장룡아 나 너무 버거워. 그르지마. 심지어 본인 알은 하나뿐일텐데... 2개는 삼룡이알, 하나는 이룡이알 같은데 c 조카들까지 품어줄 생각인듯ㅠㅠ 뭘 저렇게 이뿌게 품는거야~~ 이틀에 한번씩 다른알로 바꾸어 놓아야겠다. 장룡아 미안해. 난 아직 할머니가 될 준비가 안되어있단다. https://blog.naver.com/yulda/222501340486 알막힘에 칼슘?? 알막힘에 칼슘과 비타민D를 급여?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섣불리 그렇게 판단했다가는 내 아이가 ... blog.naver.com

개구리입쏙독새 [내부링크]

개구리입쏙독새를 아세요? 호주에 살고있는 개구리입쏙독새~ 위장술에 있어서는 BEST OF BEST! 아기때 이름은 월요일 아침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이 월요일 아침 기여워~기여워~~ 좀커서는... 아휴~ 이것도 이뻐 얘는 불금노새 라고 불르면 될거 같은데ㅎㅎ 성조가 되면 아니 그걸 왜 이제 말하새 표정이 다 했네~ 개구리입쏙독새의 위장술

제주고기국수 [내부링크]

이곳역시 대전 휘파람앱을 통해 주문한곳~ 고기국밥8000원 고기국수8000원 휘파람앱에서는 제주고기국수 네이버를 통해 검색하니 돈몽 으로 되어있다. 직접 방문하던지, 포장을 하면 메인메뉴는 1000원씩 저렴하다. 나는 두 그릇을 주문할 것이기에 휘파람 앱에서 쿠폰을 사용하는 것이 저렴하다. 내 입엔 간이 좀 세긴 했지만, 맛나게 한그릇 뚝딱! 즐겨먹기 괜찮은 곳~ 돈몽 대전광역시 서구 계룡로319번길 8 1층

삼무국수 [내부링크]

역시 오리지날 #고기국수 집~ #제주시 에 가면 한끼는 무조건 이곳에서 먹는거 아녀? #고기국수 이름값 지대로 고기가 잔뜩하다. 역시, 사진은 식후에~ 면을 다 먹은 후에도 자꾸만 고기가 낚아진다 ㅋㅋ #회쟁반국수 ~ 회... 양이... 이거실화? 대애박!! 맛,질,양,가격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곳 삼무국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무로3길 46-1 삼광빌딩

장룡이의 포란2 [내부링크]

장룡이가 알을 품은지 4일째이다. 2틀째되었을때는 알이5개. 검란해보니 다행히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5알 모두 교체~ 4일째. 뭔가 착오가... 장룡이가 밥먹으러 나온 사이에 다른 애가 들어가 알을 낳았나보다ㅠㅠ 알이6개. 그중 7월31일 낳은걸로 표기된 알한개가 실핏줄을 보이며 분열을 시작했다. 차마 빼지 못하고... 나머지 5알은 교체. 반나절만에 잠깐 밥먹으러 나온 장룡이는 발이 저린지 한참 헤메는 모습이 안쓰럽다. 물도 먹고, 밥도 먹어야하는데... 물한모금 마시러 가는길이 힘들기만 하다. 발도 저리고, 몸도 근질거리고, 찌뿌둥하고... 에고 안쓰러워라ㅠㅠ https://blog.naver.com/yulda/222501340486 알막힘에 칼슘?? 알막힘에 칼슘과 비타민D를 급여?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섣불리 그렇게 판단했다가는 내 아이가 ... blog.naver.com

카멜리아힐 [내부링크]

7~8월 한여름에 볼수있는 꽃 카멜리아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초파리 날파리 오지마! (트랩X) [내부링크]

초저녁 쓰레기란 쓰레기 다 치웠는데, 드라마보며 알스크림 하나 까먹구... 어쩌다보니 또 생긴 쓰레기. 아주 적은량 때문에 종량제 봉투를 쓸순 없잖아. 밤새 무슨일이 일어난 건지. 그렇게 신경을 썼건만, 내 노력의 결과는? 눈앞에 알짱대는 초파리. 날파리. 아... 야골라 ㅠㅠ 초파리는 집안 곳곳 배수로와 환풍구를 통해서. 혹은 당당하게 현관문으로. 또는 도둑놈 담넘듯~ 방충망을 너무도 쉽게 통과한다. 작은 종량제 봉투 판매처(전국) 1. 종량제 봉투 판매처 찾기. 2. 3리터,혹은 5리터 있는지 문의하기. 3. 있으면 구매. 대부분 없음. 주문가... m.blog.naver.com 제일 심각한곳은 쓰레기통! 우선 퇴치도 중요하지만... 퇴치방법 별거 다해봤는데, 큰 효과가 없다. 킬라와 락스가 효과가 젤좋다 ㅋ 날벌거지 잡을라다 나도 죽겠다 나의 초파리 잡는법은 완전 고전적인 방법~ chapter1. 봉다리에 좋아할만한거 넣어서 유인한 다음 밀봉해 질식사 시키기. 흠... 그 안에

제주츤츤핫도기 [내부링크]

워낙 유명한 곳이라 성산 일출봉에 올랐다면 꼬~옥 들러야 할 곳!! 돈육 96%이상 함유된 소시지만 사용된다고한다. 맛있을수밖에~~ 가격대는 ₩3,200~₩3,700 뭐 핫도그 가격이라하면 비싸다고 느낄수도... 일단, 핫도그가 손에 들어오면 절대 비싸다 생각 안들껄~ 하나 먹으면, 든든해지는 양과 맛 이건 강추할 맛이야! 진짜 맛있쪄 제주도에서만 맛볼수 있다는게 슬픈현실이야. 제주츤츤핫도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중앙로 48 1층

누가 새대가리래? [내부링크]

새가 얼마나 머리가 좋은데 왜 그런말을 하는지... 아델리펭귄 하면 떠오르는것! 낭떠러지에서 다이빙하는줄 알았더니 무서워서 앞에 있는애 밀어서 떨어트리고 무사한가 쳐다보다 또 뒤에넘이 밀어서 떨어지고ㅋㅋㅋ 아델리는 넘나 사랑스러워~ 남극 빙붕이 무너진 자리에 찾아온 아델리펭귄 더워진 요즘 펭귄들은? 자꾸만 날씨가 더워지고 있는데 남극과 펭귄은 잘 지내고 있을까요? 아델리펭귄의 ... m.blog.naver.com 빠르게 무너지는 자연. 그 속에서 빠르게 살길 찾아 정말 다행이야.

현옥식당 [내부링크]

#한라산 입구에 가니 터주대감 한라산큰부리 까마귀가 울 아드님 보고 "옵뽜아~ㄱ 옵뽜아~ㄱ" 하며 반겨주는군. 시작은 좋았는데... 비가 쏟아지며 발길을 돌렸습니다. 아쉬움 한가득 안은채로 내려와 유튜버 먹방들이 많이 들른다는 식당을향해~ 제주도민들이 가는 #현지인맛집 이 확실한 느낌을 주는구만. #두루치기 (₩8,000) 3인분 주문 직접 볶아먹어야 하는구나.... 날고기가 나와서 쫌 당황;;;; 제육볶음 클리어~ #갈치조림 (₩ 11,000) 1인분 3토막이나 들어있다. 가격도 ㅈㅓ렴하고, 대체적으재료도 신선했고 맛있게먹었다. 솔직히 제주도 밥값이 비싼편 이라 생각하는데, 여긴 우리동네보다 저렴한거다. 분주한 #기사식당 같은곳이다. 맛,가격 두가지 잡기에 좋은곳. 조용하고, 청결하고, 서비스까지 바랄려면 더 비싼 식당 찾아라. 현옥식당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광로2길 35

새 먹이 [내부링크]

난 평화주의자 라고. 자꾸 원래는 뭘먹고 사는 애들이니 그렇게 먹여줘야한다고 딴지걸지마라. 사는 환경이 자연속에서 약육강식에 노출되어 살아가고 있지 않는데, 살아가는 환경이 틀린데... 왜 자꾸 그런말을 하는거지? 더구나 "원래"처럼 해줄라면 제대로 해주란말이다. 원래로 말하자면, 이벌레 저벌레 세상 여러가지를 먹고 사는 애들한테 뭘 그렇게 자연에서처럼 여러종류를 구해줄수 있는데? 최소 원래라는 말을 하려면 직접나가서 이것저것 열매도 먹고, 풀벌레 땅벌레 애벌레 날벌레 골고루 잡아먹게 해줘야지. 그렇게 못해주니 펠렛사료를 주는게 특히나 편식하는 애들에게는 편식 막을수있고, 영양골고루 섭취할수 있게 해줄수 있으니 좋다는거지. 아무거나 다 잘먹는 애들이야 무얼줘도 상관없어~ 그치만 똘똘한 이눔들이 엄청 편식쟁이라서 문제란 말이쥐~! https://m.blog.naver.com/yulda/222444775005 새에게 독이되는 음식 지금부터 내가 쓰는 글에 딴지걸지마. 우선 생각나는대로

야생새 병원가기. [내부링크]

야생새나, 애완닭은 봐주지 않는 병원이 많다. 똑같은 반려조라해도 봐주지 않는다. 어째 차별하는건지... 얘들이 병걸리면 전염성이고, 다른 애들은 전염이 안되는 병만 걸리나? 같은 생명인데... 유기견,유기묘는 되는데 대체 왜 차별하는건지. 말해뭐해 속만상하지. 그래도 아쉬운건 나니까 ㅠㅠ 아기새가 궁금해? 자주 물어보시는 질문들을 Q&A로 준비해봤습니다. 본론에 앞서 아기새들은 금방까지 멀쩡했다가도, ... m.blog.naver.com 다행히 내가 있는 대전은 봐주신다. 첨엔 안봐주셨는데, 사~알짝 지인을 통해 압력을 부탁해야하는 씁쓸한 일이 있었지만. 지금은 크게 아푼게 아니라면 그냥 자가치료하는편이다. 왔다갔다 하는것과 내진하기위해 낯선사람이 여기저기 주무르는것은 크게 긴장감을 주다보니, 그냥 기적을 바라며 열심히 간호하는게 나은경우도 많다. 새가 아플때... 새에게 위험이 되는 음식?! https://m.blog.naver.com/yulda/222444775005 건강한 새

장룡이의 포란3 [내부링크]

......... 뜬금없이 뛰쳐나와서는 나한테 다자고짜 따지고 덤빈다. 출산일은 다가오는데 출산준비 왜 안해주냐고 따지나보다. 내가 참 기가 막혀서... 애비가 누구냐? 잘키울수는 있냐? 몇번을 물어도 꺄르륵거리는것이 그게 뭐가 중요하냐는듯 따지고 덤빈다. 그게 젤 중요한건데. 비룡이가 자주 앞에 앉아있던데, 아무래도 저놈이 의심스럽기는 한데... 오늘은 도룡이도 옆에 있어준다. 작고 어두운 동굴같은곳에 죙일 알품고 있다보니 임신 우울증이라도 온건가..? 왜리 지랄맞아 지는지 ㅋ 엊그제부터는 저렇게 뜬금없이 쫒아와서는 한참을 뭐라뭐라 꺄르륵 퍼부어대고 간다. 둥지앞을 지키는 비룡이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그 안에서 알품고 있는 장룡이는 뭔가 편한지 가까이 들이대도 신경도 안써보인다. 애효... 입하나 더 늘을걸 생각하니 걱정이 태산인데, 내속을 조금이라도 알긴 하는건지 ㅠㅠ 아푸면 어떡하지? 여러마리나오면 어떡하지? 며칠 안 남았는데 품다 그냥 나오면 어떡하지? 사롱란이되면 어떡하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 [내부링크]

#대전휘파람 앱에서 주문. #양념반후라이드반 (₩16,000) 어디든 처음 이용하는 곳에서는 기본을 주문한다. 해서, #반반치킨 #후라이드치킨 를 먹어보아야 치킨본질의 맛을닭의 정확하게 알수있다. #후라이드참잘하는집 에서 주문~ 우선 #크리스피치킨 처럼 튀김옷이 두껍지 않아 좋으다^^ 간판 그대로 후라이드는 맛있네. 치킨은 닭이 신선하고, 기름 깨끗한곳에서 온도만 잘 맞추면 안 맛있을 수가 없지~ 그런데도 안 맛있는 집이 참 많거등. 같은 브랜드에서 먹어도 매장마다 엄청차이가 느껴진다. 특히나 기름이... 특별하게 다른맛이 있는건 아닌데, 기본에 충실한 맛(?)이라고 하면 될것같다. #양념치킨 도 특별함없이 괜찮다. 오히려 특별한 맛이 없으니 더 무난해서 난 좋다. 얼음컵과,물티슈,젤리,무,젤리, #펩시콜라500ml 가 기본으로 온다. 천원 추가해서 콜라 큰사이즈로변경가능 #후라이드참잘하는집갈마점 #후라이드 ₩14,000 #양념치킨 ₩15,000 #반반치킨 ₩15,000 그외 #눈꽃

장룡이의 포란4 [내부링크]

어제는 아침부터 난리법석 장룡이가 사라졌다. 분명6시30분에 알을 품고 있었는데, 9시쯤 애가 사라지고 차갑게 식은 알만 덩그라니 갈만한곳을 다 찾았는데 없다. 미치고 팔짝뛰고 환장하것네. 등꼴에 땀이 쫙... 시간이 갈수록 자꾸만 초조해진다 ㅠㅠ 설마하고 아들 방문을 열었는데... 다행이다. 흔적이 있다. 곧이어 후다닥 나온다. 이런, 애타는 나는 쳐다도 안보고 알이있는 둥지를 향해 한걸음에 뛰가더니 자리를 잡는다. 세상에...... 배고플시간이라 밥을 먹고 들어갈만도 한데 두어시간동안 두고 온 알걱정만 했는가보다. 그렇게 애태운 내게 한 행동은 괘씸하지만, 냅따 알을 향해 뛰어가는 장룡이의 모성만큼은 완전 감동일수 밖에 없었다. 아마도 이성이 있는 사람에게서는 당연할거라 기대를 품었다 실망을 했을테고, 기대하지 않았기에 동물들의 본능적인 당연한 행동에 감격한게지. 항상 암컷을 먼저 챙겨주는 수컷들의 모습도 얼마나 신통방통한지. 깊숙히 알고보면 그 본질은 우월한 유전자의 종족번식에

S가든웨딩 [내부링크]

지인의 결혼식. 6월초여서 코로나로인한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좀 완화되었던 때라서 식사까지 가능했다. 둘의 결혼을 충분히 축하해 주었으니 나에겐 아직 할 일이 남아있지 않는가? 이제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이는 내가 끼어들면 안되는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나의 할일을 찾아 마무리를 하러 씩씩하게 #피로연 장으로 가면 되는것이다. 돌잔치는 맛있는집, #예식장 은 이뿐집! 대부분이 그랬다. #예식장뷔페음식 맛없음. 그건 나의 고정관념이었다. 내가 먹어본 #예식장음식 중에 젤 맛난곳이라 할 수 있는곳~ 왠지 횡재한 기분이 들었다 ㅋ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게 없다더니, 다 옛말이네. 역시 맛있는 음식은 엔도르핀 공장! 츄릅c 저 많을걸 두고 나올땐 얼마나 속상하던지ㅠㅠ 차마 발길이 쉽게 돌려지지않았지. 스테이크 스테이크로 턱관절 워밍업후에 전투적으로 덤볐지~ 본격적으로 먹다보니 사진없네ㅋ 눈으로도 맛있네~ 주변사람들 다 여기서 결혼했으면 좋겠다^^ 뷔페음식 별로 안좋아하는데... 요즘들어 뭐

개새 [내부링크]

먄~뭐 뭍은줄 알았어 #개오리 #한입만 ~ #나른나른 #어부~~바 #어부바 #새냥이

우리 향수기 [내부링크]

오늘 내일이면 아가가 나온다. 어미야 어떻게든 새끼를 돌보려 할테지만, 다른애들이 궁금해서 한번씩만 찔러본다면... 으;;;;; 나름 바구니를 이용해 #육추기 를 만들었다. 별거읎다 ㅋ 바닥 푹신하게 깔아주고, 바구니채로 큰 리빙박스에 넣어 온도조절 해줄거다. 흠... 너무 성의없어 보이긴하네... 아침에 뭔가 뿌시닥 뿌시닥 소리가들린다 #향숙이 가 샘이 났나... 아 못살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쪽저쪽 한번 살피고는 바로 싯다운~ 애들한테 맨날 밀려나다보니... 샘이 날만도 하지. 그래도 아닌건아닌겨. 그 자리에 방석을 하나 깔아주고 바구니를 다른데로 옮겨두었다. 그런데... 궂이 이러고 있다 ㅠㅠ 아 표정봐!! 완전 리얼 ㅋㅋㅋ 우리 #똥강아지 ... 헐리우드에서 스카웃 들어오는거 아닌가 몰러. 바구니 더 구해다가 우리 숙이는 두개 맹글어줄께~ 우리 숙이 사랑해

연어초밥만들기 [내부링크]

난 요리가 귀찮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하기싫은거일수도^^; 그래도 난 주부니까. 엄마니까. 아내니까.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를 한다. 거창하게 요리라고 할 것도 없지만. #이마트 #트레이더스 #횟감용연어 아들에게 포장일과 포장시간을 확인해서 가장 늦은것 중에서도 가장 적은놈(싼놈)으로 잡아오라했다. 작은게 맛있기도 하지만, 전에 물어보니 날로 먹기엔 하루를 넘기지 말라기에~ 아드님이 3개가 있었는데, 두개는 3만7천얼마 하길래 3만7천원도 안 되는걸 골라왔단다. 퀘스트 보상으로 연어한점 더 주기로했다. 이제 본격적으로 맹글어 보자~ chapter 1.연어를 준비 chapter 2. 썬다 걍 대충 가로세로 암케나 썰어도 그닥 차이를 몰르것다. 이릏게던, 저릏게던 둘다 걍 둘다 맛있다. 뭔가 회를 떠보려고 칼을 몇개나 꺼내 시도 했지만 그냥 숭덩숭덩. 썰다가 잘못썰리면 입에 넣어서 흔적을 없애주면 되니까 부담 갖을거 없다. 어째썰다보니.....푸

만동경양식 [내부링크]

경양식이란말이 참 오랜만이다.ㅋ 만동경양식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역로25번길 17 #경양식돈까스 는 에피타이져로 스프나오고, 빵.밥 선택하고, 후식으로 커피,아이스크림고르고~ 그게 경양식인줄 알았는데... 생등심돈까스 ₩8,500 낙지덮밥 ₩6,000 #돈까스 양도 넉넉하고, 튀긴거라 맛있다. 제일중요한 기름이 깨끗했음. 엄청중요한 고기질도 괘안음. #낙지덮밥 양많음. 맛은 가격만큼. 크게 맛있는 맛은 아니지만 가격대비 #한끼식사 로 나뿌지 않음. 돈까스 평에 더하자면... 같이주는 볶음김치 참 맛있다 ^^ 담엔 #오무라이스를 먹어봐야게쓰~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뉴구성 메뉴도 다양해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돈까스에 곱배기 메뉴도 있다 뿌라스 ₩2,000 물론 #대전휘파람 앱을 통해 #온통대전 결제하고, 쿠폰써서 먹었다. 요즘은 #휘파람쿠폰 받을라면 시간 맞춰 클릭질을 ㅠㅠ 만동경양식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역로25번길 17

미스사이공 볶음밥 [내부링크]

#쌀국수 야 워낙 유명하니까~ #중국집볶음밥 보다 #미스사이공볶음밥을 선호하는편. 국수에 넣는 c소스를 볶음밥에 넣어먹으면 느끼한 맛까지 잡아주어 더 좋다. 근데 느낌인건지 모르겠는데... 첨엔 친절하더니, 요즘은 사장님도 안계시고 쌀국수 하나, 볶음밥 하나 주문했는데 볶음밥 나올땐 항상 육수가 한컵씩 나오는데... 육수 달라고 하니까, 쌀국수 국물 다 먹으면 준단다. 쌀국수 내꺼아니라니까, 국수국물 다 없으면 준다는데... 이거 말이 안통하는건지, 이해를 못하는건지... 뭐랄까 먹기전부터 쪼매 저기하더라. 맛도 참 좋고, 편하게 먹을수 있어 다 좋은데 말이지. 그날은 뭔가 소통이 잘못 되었을수도 있지~ 가격도 부담되지 않고 맛도 좋은 곳 #관저동미스사이공 #관저동쌀국수 #미스사이공쌀국수 #쌀국수맛집 #관저동핫플 미스사이공 건양대점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로 170 건양타워 1층 119호 미스사이공

자연산 민어 [내부링크]

쌈싸먹고, 말아먹고, 그중에 제일은 날로 먹는거지. 음...그래도 비싼돈 내고 왜 먹는지 이해안되는 음식중 하나가 민어다. 아무리 보양식이라지만, 한두번 먹는다고 힘나는것도 아닌데. 얼마나 많은 사람이 찾기에. .. 내 입이 좀 많이 국밥취향이긴 하다. 그래도 난 민어보다는, 오마카세나, 참치를 먹을듯 한데ㅠㅠ 개새월드 황제께서 보양을 하셔야 한다니, 황후인 내가 따를 수 밖에... 에잇~그래도 입에 맛있는게 힐링되고, 그거뭐냐 그 몸에 좋은 호르몬 그런것도 막 나와주는거 아니겠어? 그냥그냥 달갑지는 않지만, 아 ㅡ그래두,그래두 ㅡㅡ 차라리 걍 복사시미를 먹지 ㅠㅠ 남표님 몸보신에 머리속 계산기만 두둘기고 그럼 못써!! 회는 참 신선하고 좋다~ 내가 안 좋아할뿐 ㅠㅠ 나오자마자 젓가락들이 바빠져, 가운데 와사비와 회 몇점이 빠져버렸네 ㅋ 이거거든~ #복사시미 비싸서 못먹고, 없어 못먹어 아쉬운 음식. 음식은 정갈하게 잘 나온다. 이것저것 없이 깔끔하게 나오니 좋다. 조용히 먹을수 있

자룡이 알을깨다. [내부링크]

202108200829 #자연부화 되는 모습을 보니, #인공부화 때와는 확연히 다르게 씩씩한 모습을 보여준다. 알을 돌려깐다 싶더니 쑥 나와버리네. 나오자마자, 내 세상 텐션인데~ 헐, 이렇게 쉽게 나온다구? 나오자마자 눈을 땡그랗게 뜨고는 완전 씩씩해서 내가 좀 쫄은듯 ㅋㅋ 당황시러워서 영상도 뒤늦게야 찍고말았네. 장룡이가 마침 밥먹으러 나왔길래 들여다보았는데 알을 돌려깍나 싶더니... 검란을 많이해서 좀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 너무씩씩허네 ㅋ 이름은 자식이라 #자룡이 ! https://blog.naver.com/yulda/222501332216 합사의 기술 부모님이 정해준 반려자와 얼굴도 모른채 혼인첫날 만나서... 고려적 이야기. 그게 옳았다면 계속 그렇게 ... blog.naver.com

장룡이의 육아1 [내부링크]

자룡이는 태어난지 반나절 만에 뽀숑뽀숑 해졌다 장룡이는 남은 알을 품으며, 자룡이를 아주 잘 케어한다. 본인은 한번도 받아본적 없는 사랑과 관심을 쏟아내며 엄마역할을 잘하고있다. 우려했던것들은 모두 씨잘대기 없는 걱정이되버렸다. 밥 물만 잘챙겨주니, 알아서 잘 키우네^^ 기특하여라. 자룡이의 세상은 장룡이다. 둥지 안에서 어미품속을 드나들며, 세상을 세상을 배워가고 있다. 세상~ 저렇게 이뿐데... 그 오랜시간 알품어서 한마리도 안나왔으면 어쩔뻔... 나머지 바꿔치기한 5개의 알에대해선 참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장룡아, 우리 책임은 감당할수 있을 만큼만~ 그리고 사랑은 넘치게 하자 장룡이와 자룡이를 보고 있자니 다시한번 깊게 느끼고 반성한다. 천번만번 등줄기 땀나게 초조해가며 노력해도, 어미만큼 보듬아줄수 없다는걸... https://blog.naver.com/yulda/222501332216 합사의 기술 부모님이 정해준 반려자와 얼굴도 모른채 혼인첫날 만나서... 고려적 이

장인닭갈비 [내부링크]

#장인닭갈비 가족끼리 서너번 갔는데, 괜찮아서 아드님도 친구들이랑~ 제일 좋은건 조리가 다 되서 나오니까 먹기만 하면된다. #장인닭갈비메뉴 #장인닭갈비메뉴 #셀프바 상추.동치미.쌈무.샐러드.양파피클 3인분+모듬사리= ₩36,000 양 맛 가성비 주차 서비스 볶음밥이 3천원인데, #볶음밥 이 내입엔...그닥..... 그게 좀 아쉬운점 이었지만~ 맛나게, 배부르게 자~알 먹었쉼더~~

장룡이의 육아2 [내부링크]

3일동안 엄청자랐다 ㅎ 장룡이 눈치만 보다가 겨우 3일만에 손위에 올려봤다. 그것도 아주잠깐 ㅠㅠ 엄지 한마디 만한것이 있을건 다있네 무슨애가 고생하는 장룡이 좀 먹일라 했는데... 지가 안먹고 애를 부르더니, 애한테 줘버린다ㅎ 사료먹을 때도 평소 좋아하는건 죄다 새끼입에 넣어주더니~ 우째 저래 지 새끼만 챙기는건지... 아직 밀웜주면 안될건데;;;; 아, 몰러~ 지 새끼니께 알아서 키운다는데 뭐 ㅋ 에궁~ 어른이 주는거 받아먹을땐 돌리고 먹는건 아는가 보네. 적어도 버르장머리는 있구만 ㅋ https://blog.naver.com/yulda/222501340486 알막힘에 칼슘?? 알막힘에 칼슘과 비타민D를 급여?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섣불리 그렇게 판단했다가는 내 아이가 ... blog.naver.com

쿠우쿠우 [내부링크]

평일 점심인데다 코로나 확진자의 급증으로 손님이 거의 없다. #쿠우쿠우메뉴판 #쿠우쿠우가격 #쿠우쿠우점심가격 메뉴는 다 있는듯 했지만, 소량씩^^ 빨리 코로나 종식이 되어야 장사도 잘되고, 그래서 세금도 많이내고, 나라가 부강해질텐데... 밥한끼에 나라살림 걱정까지 하는 나^^ 다른 뷔페에서는 잘먹지 않는데, 쿠우쿠우 와플과 크림은 정말 내입맛이다 살찌는맛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지~ 이걸 시작으로, 나의 촬영은 THE END. 맛 청결 서비스 가성비 뷔페치고는 주차 쿠우쿠우 대전둔산점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233번길 17

크레페케이크 [내부링크]

아드님 생신날 #스페로스페라크레페케이크 를 선물받았다. 아주 이뿐 아가씨같은 애둘딸린 아줌마에게~ㅋ #크레페케이크 #카톡선물 배송지만 입력하면 집앞에 똭~!! 아이스박스를 뜯으면 #케이크상자 가 똭! 상자를 오픈하면 설명서가 똭~!! 엥;;; #케이크설명서 ? #케이크제품사용설명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대충 제품군과 맛있게 먹는 내용이다.ㅎ 이왕 먹는거... 설명서대로... 그대로 냉장고에 3시간 보관! 째깍째깍째깍... 먹을라니 너무 늦어버린 시간. 지금 먹기엔 살찌는뎅 걱정은 그냥 스치는 것! 상자를 오픈하니 뭐 또 이런것이 똭! 뭔 포장이 이래 꼼꼼하노? 안에 저 흰종이는 걍 패스~ 먹을거앞에서 절대 급해진것이 아니다. 시간절약이다. 먹을거 앞에서 망설이는건 어리석은것이다. 어차피 먹을거니까. 고민하다보면 시간만 늦어질뿐ㅋ 겹겹이 끄레페의 고급진맛이군. 크림도 아낌없이 들어갔네. 한겹한겹 벗겨먹어봤는데, 그냥 결대로 숭덩 잘라먹는게 진

딜라이트소다 [내부링크]

#탄산수메이커 이것저것 비교하다가 #딜라이트소다 선택 *이유* 1.외관이 깔끔 2.김빠진 #맥주의 부활 가능. 3. 다른 액상에 #탄산주입 가능. 4.나름 적지 않은 탄산수메이커 시장을 차지하고 있기에, #리필탄산 의 공급의 지속가능성과 A/S의 신뢰도. 5.#미세탄산 만들기 가능 탄산음료를 달고 산다면 적극추천템이다. 탄산이 들어가지 않은 음료는 마시지 않는 나에게는 필수템이되어버렸다. 탄산주입후 1차뚜껑을 열어 탄산잔량을 빼주면 미세탄산이, 속에파란걸 눌러빼면 굵은 탄산이 된다. 처음엔 소주에까지 탄산주입을 해보고, 낄낄거리기도 했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넣지않은 탄산수를 즐긴다. #갈증이심할때 는 #탄산수 에 레몬즙 쪼로록 해서 마시면 엄청개운~~ 이건 완전추천! 즉석으로 제조해서 먹다보니, 웬만한 탄산음료가 썽에 차질않네. 금새 딴 콜라에도 한번 더 탄산주입~ 청량감이,청량감이~ 탄산좋아하는 사람에겐 강추템!

금룡이의 육아 [내부링크]

자룡이가 태어난지 3일째~ 장룡이가 안쓰러워 휴가를 주고자, 자룡이에게 아빠를 만들어 줌. 후보는 금룡,비룡,룡룡 최적임자로 금룡이 당첨~ 비룡이는 항상 애기같은 행동을 하는 넘이라 탈락. 룡룡이의 관심사는 오로지 삼룡이 뿐이라 탈락. 금룡이는 무리의 수장이니, 금룡이가 가족으로 받아들인다면, 다른 애들이 자룡이를 괴롭히지 않을것에 가능성을 두고 금룡이를 육아중인 장룡이와 합사시도. 금룡이는 정말이지 멋진놈 ㅠㅠ 사람이라해도 어딜가도 주인공이 될 놈이다. 첨엔 어색해 하더니...ㅋ 본인은 한번도 받아본적도 없는 자식 사랑을 쏟아낸다ㅎ 금룡이 아빠가 되다 너어~~~무 이쁜놈^^* 금룡이 짱 금룡이의 독박육아 근데 머지않아 금룡이는 독박 육아를 하게 되었다.... 장룡이가 애 맡기고 놀러 나가는일이 잦아졌다 ㅋㅋㅋ 너무 안쓰러워서 하루 두세번씩 금룡이를 밖에 꺼내주면.... 다른 애들은 바짝 긴장하고 만다. 마치 룡룡이를 보며, "애들 잘지키고 있는거야? 나없는동안 아주 새판이 됐구만

장룡외전 [내부링크]

자룡이가 태어난 다음날~ 장룡이는 자룡이를 데리고 이곳저곳을 쑤시고 댕긴다. 곧 잘따라다니는 자룡이~ https://blog.naver.com/yulda/222501332216 합사의 기술 부모님이 정해준 반려자와 얼굴도 모른채 혼인첫날 만나서... 고려적 이야기. 그게 옳았다면 계속 그렇게 ... blog.naver.com

금룡외전 [내부링크]

자룡이가 태어난지 3일차. 금룡이에게 애를 맡기고 자룡이는 동창회 모임을 갔습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아주 신나게 놉니다. 우리 대견한 금룡이는 자룡이를 업고, 어미를 기다립니다. 금룡이가 이렇게 애를 잘 보는지는 미처 몰랐습니다. 그 시각, 엄마 장룡이는 오랜만에 만난 동창들과 수다 삼매경에 빠져있었답니다~ https://blog.naver.com/yulda/222501332216 합사의 기술 부모님이 정해준 반려자와 얼굴도 모른채 혼인첫날 만나서... 고려적 이야기. 그게 옳았다면 계속 그렇게 ... blog.naver.com

월평동 거북이초밥 [내부링크]

대전 서구 월평동 거북이초밥 맛 신선도 서비스 가성비 주차 요즘 초밥에 꽂혀서 계속 초밥만 먹는듯하다. 메뉴판을 안찍었는데 ㅋ 초밥 ₩16,000~20,000 회 1人 ₩20,000~ 다찌 ₩20,000 해물라면 ₩5,000 물회 ₩16,000 아마 이랬던거 같은데 ㅎ 네이버 이미지메뉴판은 수정이 안된 듯. 토요일은 집 옆에 거북이초밥~ 다찌를 원했으나, 중2병 아들이 있으니 회와 초밥 주문~ 애들이 좋아한다고, 콘치즈에 치즈도 드~음뿍 얹어주셨다ㅎ いただきます~~ c 물회와 콘치즈가 나온다. 두툼한 회 신선,싱싱 초밥 광어지느러미살초밥 라면에 큰전복이~ 도미머리구이 배가 빵빵해져서 나왔다. ごちそうさまでした~!! 거북이초밥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중로 50

자룡외전(1) [내부링크]

누구말대로 쥐똥만한 것이 할거 다하는거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가짢기도 하면서 기특하기도 하고, 그야말로 기가막힌다. 태어난지 2일차 됐을땐 엄마,아빠 목욕하는데 따라 들어가서는 지도 해보겠다고 푸드득거리는게 ㅋㅋㅋ 영상을 잘못찍어 아주 잠깐 확대화면으로 확인해야보이지만, 좀더 오래했는데... 그 영상을 다 담지 못해 너무너무 아쉽다ㅠㅠ 엄마아빠 목욕하는거 보고는 모래를 콕콕찍어본다. 처음에 잠깐 부비부비 장면을 순간포착해야 보인다. 아빠따라 다리도쭈욱펴서 깔끔하게 마무리까지~ https://blog.naver.com/yulda/222501340486 알막힘에 칼슘?? 알막힘에 칼슘과 비타민D를 급여?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섣불리 그렇게 판단했다가는 내 아이가 ... blog.naver.com

이마트 트레이더스 초밥 [내부링크]

#초밥 중독이 왔나... 이것 참____ 날로먹는것도 정도가 있으야지.... #이마트트레이더스 에 과일을 사러 들렀다가... 이런~ 또 초밥을 사버렸네 ㅎ #이마트 트레이더스 초밥가격 오른쪽 위의 화장지는 신경쓰지마세요. 그냥 데코레이션입니다. #이마트트레이더스 초밥 양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다쉬피ㅎ 구성은? 연어,광어,생새우,새우숙회,문어,한치,소라,북방대합조개,가리비살... 맛은? 전날 저녁 #거북이초밥 에 다녀오는 바람에... 입맛만 높아져,평가에 영향을줌. 밥이 커서 금새 배부를수 있는 장점이 있다.ㅋ 가성비? 저렴한 가격만큼 즐길수있다. 적당히 즐겨먹는편이다. 어떤날은 밥에 와사비가 적어 아쉬운데, 이날 초밥은 콧날이 시큰했다 ㅋㅋ 이마트 트레이더스 월평점 대전광역시 서구 한밭대로 580 신세계이마트

계(개)모임 [내부링크]

아직 모임하면 안되는데... 자기네들끼리 뭔가 통하는게 있는걸까요? 가끔 저러고 모여서 째잘째잘 거리는데, 마치 대화하듯 하나가 떠들면 향수기는 떠드는 아이를 쳐다보더라구요. 난 왕따시키고 지들끼리만... 설마 모여서 내욕하나? 엄청 친한사이는 아니지만... 계(개)모임 가끔 마주치면 양쪽 다 놀래는 모습은 참 귀여워요. 가끔...향수기는 애들이 추워보이는지 제 이불을 끌어다 깔아주기도 하며, 아주 살뜰히 챙깁니다. 어차피 일거리는 나의 몫이니, 그닥 신경쓰지 않는듯 합니다. 빨아놓은 이불 위에서 잠도자고,목욕도한다. 예민한 아이들의 피부건강을 위해 유독 뽀숑뽀숑 빨아놓은 것으로 말이지요. https://blog.naver.com/yulda/221612805793 새가 아플때...수정본 새에게 위험이 되는 음식?! https://m.blog.naver.com/yulda/222444775005 *체크사항* -무리와 떨어져 혼자... blog.naver.com

자룡외전2 [내부링크]

일주일새에 폭풍성장을 한 자룡이집에 이룡이가 놀러옵니다. 이룡이가 벽을치고 노는것을 유심히 쳐다봅니다. 뭐든지 다 궁금한가봐요. 한참을 보고있더니ㅋㅋㅋ 큰 애들 사이에 끼어 자라니, 보고 배우는 속도가 엄청납니다. 보면 그대로 따라해보는 자룡이~ 금새 이룡이가 다시 돌아옵니다. 다시 돌아온 이룡이는 자룡이에게 친절히 가르쳐주네요^^ 원래 엄마 장룡이와 이룡이는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장룡이는 이룡이에게 무슨 오해가 있는건지 항상 못마땅하게 생각했거든요. 처음 자룡이가 태어나고서는 이룡이는 근처에도 못오게 했어요. 그치만 얼마안가 착한 이룡이를 보고 오해가 풀렸나봐요. 이룡이에게 애 맡기고 놀러도 갑니다. 요즘은 북적북적 큰 애들 사이에서 아주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yulda/221612805793 새가 아플때...수정본 새에게 위험이 되는 음식?! https://m.blog.naver.com/yulda/222444775005 *체크사항* -

오리인형 [내부링크]

집앞 슈퍼에 갔다가 눈길을 사로잡은 귀여운 인형~ 우리 애기들 사주면 같이 놀을라나? 귀욤귀욤

전지적동물시점 [내부링크]

우리 새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수있는방법... 우선 조류의 본능을 알고 이해하는것이 가장중요하지 않을까? 내가 편한 방식이 아닌, 새의 습성을 알고 그에 맞게 환경을 꾸며주는 것이 첫째로 중요하다 생각한다. 단지, 새만이 아니라 모든 반려동물 입양을 결정 할 때 꼭 한번 더 짚어주고, 그에 맞는 환경을 제공하는것이 가능한지에 대해 수십수백만번도 더 생각하고 결정하는 것이 생명을 대하는 예의라고 생각한다. 온순하기만 한 우리 아이가, 어느날 갑자기 괴팍해졌다면... 그것만큼 속상한일도 없다. 그 행동만으로 성격이 괴팍하다, 공격적이다 하는 것 또한 내 관점일뿐이지 않는가? 도대체 왜? 무엇때문에? 그걸 알수 있다면, 문제될게 뭐라고. 아리가 자라서 성조의 몸만큼 커지고 난데없는 행동들을 한다면 너무도 잘 자라 준것이다. 사춘기,과도기,불끓는 청춘정도로 이해하자. 암컷들보다 수컷이 많이 공격적으로 변화가 생긴다. 호르몬의 변화로 정복의 의지가 마구 생겨나고, 본인스스로 독립해 대를 잇기

ㅂㅅㄱㅈ [내부링크]

#갈마동바삭공장 코로나에도 타격받지 않는 가게인듯 하다. 역시 #튀김전문점 답게 튀긴 음식이 맛있는곳^^ 오늘은 좀 늦게 방문해서 눈치껏 사진을 찍어왔다ㅋ 가게 들어서면 오픈 네온등 옆에 #튀김의기술 책이 놓여있다. 갈마동바삭공장 가게 들어서면, 주문이 아닌 대기표를 뽑아야한다. 여러번 방문했지만... 항상 뽑았으니, 오늘역시 대기번호를 받는다. 전화번호 입력후 대기하고 있으면 카톡으로 알림이 온다. 자리에 앉으면, 메뉴주문 또한 태블릿으로~ 잘 몰라도 당황하지 말고~ 물어보면, 바빠도 아주 친절히 알려주실껄? 아마도... 카운터 옆에 남아있는 태블릿이 있다면, 대기하면서 메뉴를 정해두자. 남는 태블릿이 없다면 검색해서 ㅋㅋ 글쿠나... 메뉴판 이미지대로 테이블에 놓여진다. 어쩌면 메뉴판 이미지보다 테이블 음식이 더 이미지같은... 치치카츠 280g ₩12,000 히레카츠200g ₩12,000 가라아게정식 ₩14,000 식탐이 많은탓에 메뉴결정을 못해 우동도 같이 나오는 정식을 주문

장룡이 번외편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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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내 새끼... [내부링크]

사람이라는게 참 그렇다. 뭐가 좋다 하는걸 보면 해주고 싶고, 부담되서 못해주면 내가 능력이 없는것 같고, 큰맘먹고 무리를 해서라도 해주게 되고, 좋다니까 많이 주게 되고... 요즘요즘 스스로 주문을 걸고있다. 과유불급 차라리 뭐가 좋다하면 귀를 막는다 ㅋㅋ 팔랑귀가 심한편이라 ... 예전에 뭣 모르고, 연각란을 낳던 장룡이에게 칼슘&비타민D 섭취에만 열정을 쏟은 것이 큰 위험을 주었던게 얼마나 무식한 행동이었는가를 생각하면, 아직도 미안하고 또 미안할 뿐이다. 그것땜에 돈도 쏟아 붓고 ㅋㅋㅋㅋ 그치만, 비싼경험 했으니~ 우리 장룡이 덕에 다른아이들에게 그런 실수 안하게 되었으니 다행이라 해야지 아픈애 델고 병원가고, 진찰에 꼭 필요하기에 여기저기 돌려가며 살펴보고, 자세잡아 사진찍고 ㅠㅠ 지금생각해도 못할짓이지 싶다. 나는 아플때의 사진은 남기지 않는다. 물론 중요한 자료와 증거가 될 수는 있지만, 첫째. 다시보며 속상하고 싶지 않다. 건강하고 이뿐모습만 남겨두고 싶다. 어쩌면 이

합사의 기술 [내부링크]

부모님이 정해준 반려자와 얼굴도 모른채 혼인첫날 만나서... 고려적 이야기. 그게 옳았다면 계속 그렇게 살았겠지. 동물들은 애초부터 자기짝은 자기가 찾는다. 집사인 나는 기회를 만들어 줄 뿐이다. 그냥 사람 하고 똑같다. 첫눈에 반하기도 하고, 절친이 되기도하며, 서로 뜻이 안 맞아 앙숙이 되는가 하면, 스토커가 되기도 하고, 티격태격하다 미운정 고운정 들기도한다. 암,수,성조,아성조,재결합... 구분없이 모르는 상대와의 새로운 만남은 호기심이 될수도,거부감을 일으킬수도 있다. 첫인상은 항상 중요하다. 만남에는 단계가 있는 법! 밀땅을 잘 하는게 기술의 포인트이다. 새가 아플때...수정본 새에게 위험이 되는 음식?! https://m.blog.naver.com/yulda/222444775005 *체크사항* -무리와 떨어져 혼자... m.blog.naver.com 첫째. 연락처주고받기 합사할 아이들의 얼굴을 익히기전 서로 연락을 하게해라. 안보이는곳에 두고 서로 소리로 소통할수 있게

알막힘에 칼슘?? [내부링크]

알막힘에 칼슘과 비타민D를 급여?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섣불리 그렇게 판단했다가는 내 아이가 위험해진다. 칼슘과 비타민D는 골격생성과 알껍질의 단단함,근육작용에 영향을 주는것이지, 알막힘과는 별개로 볼 필요성이 있다. 몸속의 칼슘이 부족하면 연각란(물렁알)이 만들어지고, 알이 물렁하기때문에 힘을 주어도 밀려 나오지 못하게 될경우라면 칼슘부족현상을 의심할 수 있다. 어제까지 멀쩡했던 알이 오늘 갑자기 심하게 약한 연각락이나, 무각란이 되어 나올일은 없다. 몸속에서 알이 만들어 지는 과정중 몸에 이상이 와서 알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못한채 무각란이나, 연각란을 낳을 가능성을 의심해봐야 한다. 그런 경우에 칼슘을 과다 섭취하게 된다면, 아주 위험한 상황이 오게 되니 주의해야한다. 알도 단단하고 힘도 열심히 주는 모습을 보이는 아이에게 무조건 칼슘섭취량을 늘렸다간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생길 수 있다는걸 명심해야한다. 알막힘 증상을 보일때도 조급하게 도와주려다 장기에 훼손을 주는경우

새가 아플때 (수정) 올립니다.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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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케밥 [내부링크]

스윗소고기케밥 ₩5,500 + 점보 ₩2,000 #대전휘파람쿠폰 6,000원 할인행사 ~9월 30일 까지! 11시가 넘어 배속의 외침이 들림. 마땅히 땡기는 것도 없구~ #헬로케밥 6000원이나 할인을 한다는데, 고민할 필요가 없지~ #스윗소고기케밥 , #떡볶이 ,#김말이 떡볶이₩5,500 또띠아튀김,김말이튀김 퐁당~ 스윗소고기케밥 점보 업글 스윗소고기케밥 점보 ₩7.500 맛 양 질 처음 주문하는 곳이라 가장 기본이 되는 메뉴에 2천원을 추가해 점보로 바꾸어 주문했지만... 후회. 그냥 기본 먹을껄~ 서브웨이 샌드위치에 익숙해서인지, 한개도 점보느낌이 없다. 속도 엉성한 느낌. 기본으로 주문 했다면 평가가 틀렸을지도 모른다. 로제소고기케밥점보 ₩10,300 주문하려다 기본먼저 먹어보자는 생각으로 주문한건데 잘했다는 생각이 듦. 떡볶이₩5,500 맛 양 질 떡볶이 전문점이 아니지만 그럭저럭 괜찮았음. 사이드( #김말이 ) ₩2.500 7개. 알고있는 김말이 크기의 1/3정도이다. 흔

황제 돈까스 [내부링크]

찾아가서 먹는집중에 한곳이다. 첨엔 이곳을 가려던것은 아니었다. 맞은편 유명한 곳을 가려고 했었다. 백샘도 들러서 인정했다는 곳을 가려했는데, 몇번을 실패했다. 그러다 들어간 곳이 #황제돈까스 꽤 괜찮다 생각하고, 오기가 생겨 그 유명한돈까스 집에 계속 도전! 지성이면 감천이라 했단가~ 나 백쌤 와죤 좋아했는데 ㅠㅠ 완전 실망했다. 주문하고 기다리는 내내 기름냄새가 어찌나 심하던지.. 반도 안먹고 고대로 일어나 다시 간곳이 건너편 황제돈까스였다. #경양식돈까스 황제돈까스메뉴 #황제돈까스메뉴 우동국물과 스프 가끔 땅콩이 씹히는 스프는 이곳에서만 느낄수 있는 별미이다^^ 샐러드, 스프, 국물,단무지,김치는 물론 밥도 부족하면 후하게 주심. 2인 이상이면, 음료도 한병 주시고, 3인 이상일땐 서비스로 돈까스도 한장 더 챙겨주시는데 크기도 꽤 크다. 아이가 어릴때 부터 갔는데, 항상 기억하고 반겨주신다. 가깝지 않아서 일부로 찾아가서 먹느라 일년에5번정도 가려나? 수년째 그대로 변함없이 친

사냥하는 새 [내부링크]

먹는것에 대한것은 두고두고 자꾸만 쓰는 듯 하다. 그만큼 중요하니 그런게지. 밥이 보약이니까^^ https://m.blog.naver.com/yulda/222468000877 새 먹이 난 평화주의자 라고. 자꾸 원래는 뭘먹고 사는 애들이니 그렇게 먹여줘야한다고 딴지걸지마라. 사는 환경이... m.blog.naver.com 살기 위해 먹는다. 먹기 위해 산다. ........ 어느 하나가 옳다, 틀리다고 말하기엔 너무어렵다. 열심히 일하고 난뒤 먹는 밥이 꿀맛~ 어릴적 윤리 수업시간에 잠깐 나왔던 이야기가 생각났다. 만약, 알약하나로 영양섭취가 가능하다면? 기술이 안돼서 못만드는것 같냐고 하셨던듯하다. 당연히 수업내용은 기억안난다 ㅋㅋㅋ 살면서 아주 가끔 떠오르는 이야기였다. 무시할수없는 먹는재미. 나도 먹는거에 비해 정말 살 안찌는 사람 부럽다 못해 약올른다. ㅠㅠ 출처 http://naver.me/xXrRpEUN 새들은 깨어있는 시간의 80%는 사냥을 하며 보낸다. 날아다니는 먹이

하다~하다... [내부링크]

가끔은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우아하고 싶으다. 욕조에 물을받고 입욕제를 넣고 월풀가동. 풍성한 거품에 몸을 담가서 럭셜 해야지~ 티비를 보다 푹빠져 한참뒤에 열은 욕실문. 풍성해도 너~어무 풍성해. 월풀거품목욕 못말려~ 어쩜 이 상황에서도 난... 새모양을한거품 이렇게 보이는것일까

원조태평소국밥 [내부링크]

예전에는 일이 늦게 끝나, 밥먹으러 갈곳이 없어 24시간을 하니 자주 갔는데... 그때 소국밥,소내장탕 국내산재료 이용하고 4천원~ 벌써 10년이 다되가니... 소값, 인건비, 건물비..엄청올랐으니 지금7천원 받는거 충분히 이해한다. 재료가 수입으로 바뀐거 그것도 이해한다. 근데 여전한건 서비스 ㅋㅋㅋ 그때나,지금이나 친절함 바라면 실망하고 열받아 나오게 되는 집~ 그래도 본관보다는 별관이 나은것 같다. 난 별관을 이용하는 편. 소내장탕₩7,000 특₩8,000 이젠 소내장탕 별루인듯... 내 입맛이 변한건지, 여전히 사람은 많다. 매운갈비찜 이건 맛있다. 은근 중독성 있다 ㅋ 반쯤 먹어버린 육회와 육사시미 육회 육사시미도 추천하고 싶은 메뉴 #소내장탕 , #소국밥 , #갈비탕 #매운갈비찜 #육회 , #육사시미 서비스,친절 주차 이용 시간에 따라 상이 원조태평소국밥 대전광역시 중구 태평로 116

이태원 롤 피자 [내부링크]

고르곤졸라, 페페로니 반반피자 #9월대전휘파람이벤트쿠폰 자그마치 6000원할인~ 상품평도 좋구, 쿠폰도 있는데... 이건 못참지ㅋ 이태원롤피자 국물떡볶기 피자 ₩13.500~ ₩20,500 맛 가성비 #국물떡볶이 1인분 ₩3,500 2인분 ₩6,000 맛 가성비 간판이 #이태원롤피자 인데, 팬피자와 떡볶이만 주문했네 배달료.(월평동기준) 주문금액 ~₩9,000 ️ ₩3,000 주문금액 ₩1,5000이상 ️ ₩2,000 맛있게먹음. - the end - 이태원롤피자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중로13번길 6 1층

새줍? 불법? [내부링크]

사람이 만졌으니, 사람 냄새가 뭍어나서 어미새에게 버림받을 것이라는건 절대 오해입니다. 철새들은 대개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보호되고 있기 때문에, 허가 없이 야생 조류를 데리고 있는 것은 불법일 수 있습니다. (출처wikiHow) 필히 지역 야생동물구조센터로 연락하셔야합니다 만약 당신이 새를 지키겠다고 고집한다면, 허가증이나 면허 없이 야생 동물을 키우는 것은 불법이기 때문에 반드시 허가를 얻어야 합니다. 당신은 지자체 혹은 정부 산하 기관을 통해 적절한 서류 작업을 거쳐 허가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출처wikiHow) 야생 조류를 영구적으로 데리고 있는 것은 불법이지만, 뇌진탕으로부터 회복시켜주기 위해 몇 시간 정도 보호하고 있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출처wikiHow) 야생새의 방생 시기 https://m.blog.naver.com/yulda/222483347793 야생새의 방조 주변에 있는 텃새들의 아기새를 잘 돌보시어 방생하시는데 꼭 참고해 주셨

야생새의 방조 [내부링크]

야생새 방사 야생새 방조 야생새 방생 주변에 있는 텃새들의 아기새를 잘 돌보셨나요? 이젠 방생해주시려합니까? 그렇다면 꼭!!! 읽어주세요. 방생하시는데 꼭 참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방생시기는 4~5월,9~10월에 합니다. 즉,6월이후 발견된 아이들은 같은해 방생하기힘듭니다. 겨울을 못나고 죽어요. 봄에 방생하는 아이들은 비를 잘 피할정도가 되는지, 가을에 방생하는 애들은 물과먹이를 잘찾아먹을 수 있는지,추위는 피할수있는지... 날수있다해서 혼자 물과먹이를 먹을수있다고 해서 방생한다면 나가 죽으라는겁니다. 천적에게 먹이풀어주는 것입니다. 새들에게 나는 것은 단순한 이동만이 아닙니다. 날면서 먹이를 구해야하고, 날면서 쉴자리를 봐야하고, 날면서 천적을 피할수 있어야 합니다. 새들의 날개짓은 생존입니다. 또한, 이 아이가 무리지어 생활하는 아이인지, 무리와 어울릴수는 있는지(아주 중요한겁니다. 동족끼리도 못보던애 가족으로 안받아줍니다.좀 약하다 싶으면 죽을만큼 괴롭힙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직박구리 유조 혹은 다른 야생새 아기새를 돌보게되면.... [내부링크]

<수정> 길에 혼자 놓인 아기새를 만나셨나요? 먹이를 혼자 먹지못할정도의 아기새라면 주변에 아기새의 분비물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두세시간이 지나도 배변활동도 안하고,어미새도 보이지 않는다면 어미잃은 아기새입니다. < 야생새의 방생시기 > https://m.blog.naver.com/yulda/222483347793 야생새의 방조 주변에 있는 텃새들의 아기새를 잘 돌보시어 방생하시는데 꼭 참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방생시기는 4~5월,9... m.blog.naver.com 아기새이던, 아픈새이던... 분비물확인을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야생새들은 새끼를 버리지 않아요. 이소하면서 먹이를 구하러 잠시 두고 간 것이 대부분인데, 아기새를 주웠다고 하시는 분들 너무많아요 이른시기에 이소를 해서 어미를 잃어버리는 아기새도 많구요. 길잃은 아기새를 만나면 한참 시간을 내어 기다려 주세요. 근처에 어미새가 먹이를 구해 돌아올거에요. 어미새가 잠시 비운사이에 아기새를 돌봐 주겠다면서 무턱

맛없는집/똥강아지/오마카세??개마카세/일상 [내부링크]

아침부터 분주하게 반쪽이는 글감을 주겠다며, 빨리 사진 찍으라 한다. 겸딩 ㅋㅋㅋ 삶아 두었던 족발을 꺼내 개마카세 놀이?? 넵 열쉬미 기록하고 있슴돠!! 각자 위치에서 열할놀이에 충실한 우리들~~ ㅎㅎㅎ 우리 향슈기 아빠랑 특별간식 먹었쪄요?? 그러고는 보문산에 가서 산책을 하려 했지만... 오르는 길에 염화칼슘이 뿌려져있어 공원만 한 바퀴돌고, 우리도 배를 채워야 했기에 밥을 먹어주고~ 배꺼질까봐 조심조심 돌아오는 길에 세리 집이 보이는 커피숍에 들렀다. 근데 박세리 집을 정확히 모른다 ㅋㅋㅋ 원래 문명을 닫고 사는지라.... 내집 청소도 귀찮은 나인데 , 박세리 집을 아는 것이 무슨의미라고. 그래놓구 힐끔힐끔 박세리를 마주치진 않을까 기대 해 본다는~ 동네 초밥집에 체험단 신청 당첨되서 운동 끝난 아들을 데리고 차칵차칵 사진 찍으며 종류별로 다 먹고 나왔는데.... 뭐라고 써야할지 ㅠㅠ 무쟈게 먹고 나오기는 했는데, (맛있는걸 찾을때까지 먹어야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차마 맛없

<지노스 피자> 로드 뷰 보며 먹는 뉴욕정통 피자 . 용산맛집. [내부링크]

<지노스피자> 수요미식회에 소개 된 뉴욕 정통 피자집 입니다. 생방송투데이에도 반영 된 맛집 입니다. 그래서 큰 기대가 없었다는 것이쥐~ ㅋ 오히려 큰 기대 덕분인지 실망 스러울 때가 있더라구. 후딱 후딱 결론부터 말하지. 난 뉴욕에 가본적이 읎어;;; 당연히 뉴욕에서 피자를 먹어 본적이 없으니, 정통의 맛을 알리가 없지. 팩트는 이제껏 먹어본 뉴욕피자 중에서 젤 괜찮았던 <지노스피자> 적어도 더 괜찮은 곳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젤 맛있는 피자집일꺼야. 마침 운 좋게 우리 일행뒤에 바로 외국손님 두분왔는데, 내가 먼저 왔으니 제일 명당자리를 잡았쥐~ LUCKY!! 가랑잎하나 남지 않은 앙상한 가로수가 있는 네거리. 차가 참 많다. 무엇보다 오토바이가 많네. 나는 오늘 이 위치에서 바뿌게 돌아가는 세상을 내려다보며 피자를 냠냠 먹어줄거야. 아, 가끔은 세상에서 나혼자 여유있는 것 같은 이런 허세 넘 좋아 ㅎㅎ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찰칵! 근데 원래 피자집이 이렇게 오픈주방인가??

성수 한식맛집 <성수 AGU> [내부링크]

썸타는 중 이거나, 더 가까워 지고 싶은 연인들을 위한 성수 퓨전한식, 성수 한식맛집 !! #성수한식맛집 #성수한식당 #성수퓨전한식 #성수한식 #뚝섬역맛집 #성수핫플레이스 #성수데이트 #성수아구찜 #아구찜맛집 낼 부터 날이 추워진다 해서 먼저 올리는 맛집 ^^ 어... 그러니까... 손도 발도 시릴거고 하니까, 매콤한 음식과 적당한 알콜은 추위를 이기는데 도움이 줄거라는 뇌피셜인건지 ㅎㅎ <성수AGU> 서울특별시 성동구 상원길 48-1 AGU 0507-1474-5667 매일 12:00-23:00 브레이크타임 15:00-16:00 (라스트오더 22:00) 불편사항 : 주차 거의 불가.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하니 굳이 숨기지 않겠어!! 원래 복잡한 동네니 감수하자. 그래도 방법이 없지는 않다. 가까운 지식산업센터나 공영주차장 이용. 마치 수족관이 있을것만 같은 카페 입구 같아서 벽면에 AGU AGU한 사진들이 없었더라면 그냥 지나칠뻔 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는지 매장안도 환한것이

서현역 맛집<모티이> 서현역퓨전주점 서현맛집 [내부링크]

いらっしゃい~~~ < 모티이 > 오픈하기 전 부터 찜 해 두었다가 점심특선 먹고 가격도 맛도 만족스러웠던 곳 이다. 운좋게 다시 방문해 제대로 뜯고 씹고 맛볼 수있는 행운이 내게 왔다. 먹을 복 넘치는 해가 될거라더니, 이렇게 풀릴 줄이야 ㅎㅎㅎㅎ 오늘은 빠르게 메뉴소개 먼저~ #서현역맛집 #서현맛집 #서현퓨전요리 #서현역퓨전음식 #서현역술집 #서현점심특선 요 아이의 이름은 우더덕 입니돠~ 이름부터 입에 촥촥 붙어 버렸다. ㅋㅋ 고소한 우삼겹에 매콤한 더덕 그리고 새콤달콤 무쳐진 참나물을 함께 먹는 삼합 우더덕 입니다. 사장님 작명센스가 짱!! 다소 느끼 할 수있는 우삼겹이지만, 기름기가 쪼~~옥 빠져서 차게 식었을 때 먹었는데도 크게 느끼함은 없었다. 세가지를 한번에 먹기보다 꼭꼭씹어 고소함을 느끼다가 더덕을 아작아작 씹어주고, 다시 고기를 꼭꼭 씹다가 참나물로 향기롭게 아샥아샥 접시를 비울때까지 반복하자. 일행이 다 먹기 전에... 이름도 맛도 마

제주일도 서귀포 성산점 /서귀포맛집/성산맛집 흑돼지맛집 [내부링크]

<제주일도 서귀포 성산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로 107 제주일도 서귀포 성산점 0507-1378-1568 매일 12:00∼22:00 (라스트오더 21:00) 제주일도 서귀포 성산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로 107 제주일도 서귀포 성산점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음.... 고민 된다 ㅎㅎ 이곳을 흑돼지맛집이라 해야할지, 멜젓맛집이라 해야할지~ㅋ 난 멜젓,갈치속젓을 먹지 않으니 그냥 제주맛집 이라 하자. 지하에 주차장이 있지만... 보다시피~ㅎㅎ 이곳을 가려면 예약하고 무조건 예약 먼저 해야 할 것이다. 한가한 시간에 들렀는데 30분도 안지나서 이미 자리가 없다. 예약필수!!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가 있어 연말을 피하였는데도 그런거 별로 의미 두지 않고 사람이 많았다. 예약전화 0507-1378-1568 흔한 메뉴판에 안 흔한 메뉴가 있다. 고기 고를 때보다 더 신중했다. 꼼꼼히 읽어 봤다. 이럴 때 선택 장애가 있어도 걱정하지 말아라. 나만의

앱테크말고 콩테크/ 알쓸콩 /행복콩 해피빈 [내부링크]

콩 모으는 방법. 네이버쇼핑 하기. 물건 구매 후 리뷰쓰고 콩배너 클릭 하루 1회한정 여기서 주의 할 점은 열심히 리뷰쓰고, 배너 클릭 안하면 못 받는 거다. 블로그에 글 올리기. 하루 PC 1회, 모바일앱 1회 각 콩 1개씩. 블로그 홈화면에서 이벤트 콩배너클릭. 블로그로 통해 얻을 수 있는 콩은 총 2개 + a 글 등록 후 배너 클릭 안하면 얄짤없이 기회가 사라진다. 카페 활동 PC를 통해 게시글 올리기. 카페를 방황 하다가 콩 배너를 발견하면 클릭. 각 1회씩 총 콩2개 가능. 이것 또한 기회는 단 한번. 배너 클릭 안하면 안준다. 지식인 활동 지식인 질문글들 두리번 거리다 발견한 배너 클릭으로 콩획득. 답변채택 되면 건당 콩하나씩 자동적립. 배너 클릭 없어서 좋다. 해피빈을 통한 기부 활동으로 콩획득. 그리고... 해피빈 홈페이지에 올라 온 이벤트 참여와 댓글,응원 등으로 받을 수 있다. 지금은 삽립호빵이 진행중~ 댓글로 응원하면 콩2개 적립과 호빵이가 좋은일 하는 데 거를

모임하기 좋은 미사 갤러리 카페 <포코아포코> [내부링크]

많은 대형 카페들 중에서도 특별했던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포코아포코> POCO a POCO 음... 힐링하기 좋은 카페들도 많았지만, 수준을 up할 수 있는 카페. 그냥 사람 많은 거리에 있는 카페같지?? 넓고 환하지만 아늑한 분위기의 대형카페. 뭐, 여기까지야... 이런곳은 많으니... 높은 층고에 어울리지 않을 것만 같지만 조화롭게 빛내고 있는 커다랗고 화려한 샹들리에. 범상치않다. 모든 것엔 순서가 있는법!! 주문먼저 해 주시구요 ^^ 포코아포코는 소개 할 것도 볼 것도 너무 많다. 퐐로우 퐐로우~~ 넓기도 하지만 각 테이블 간격이 멀어서 프라이빗한 공간이 잘 되어 있어 스터디카페로도 전혀 손색이 없다. 노트북 펴고 커리어가 느껴지는 분들도 곳곳에 있으니 방해 되지 않게~ 벽에 걸려있는 그림들은 단순한 액자가 아니었다. 유명 작가님들의 그림!! 이곳이 특별했던 이유였다. 관심있는 사람은 일부로 찾아 가야 하는 곳!! 나처럼 예술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겐 기회가 상당히 좋은거다

1월 부가가치세신고 < 찾아줘 세무사>로 쉽게 해결 [내부링크]

사업자로서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이 다가온다. 해마다 하는 것이지만, 그냥... 어렵다 ㅎㅎ;; 부가가치세를 신고하는 방법은? 1.혼자하기 2.전문가에게 맡기기 돈 아끼자고 혼자 하느니, 전문가에게 맡겨 확실히 해두는 것이 나의 소듕한 고급인력을 아끼고, 가산세로 부터 벗어나는 방법이다. 그럼 전문가를 어디서 찾아야 하나?? 크게 고민 할 필요 없이 타닥타닥~!! 하면 바로 나온다. https://www.findsemusa.com/service/estimate/viewEstimateDetail.do?est_no=1703127893422223 찾아줘 세무사! 국내 최대 세무사 비교 견적 어플리케이션 국내 1위 세무사 비교 플랫폼. 세무업무 고민이신가요? 귀하의 업무에 맞는 세무사를 찾아드립니다. www.findsemusa.com 부가가치세 신고는 항목이 많기 때문에 잘못된 신고로 인해 가산세를 물게 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찾아줘 세무사를 통해 1월 부가세신고를 완벽하게 대비 할 수

고기가 고기한 고기명작 반석점/명작 반석점/대전 유성구 고기집 [내부링크]

1월 1일부터 먹을 복이 마구 생겼다ㅎㅎ 복인지, 저주인지 아직은 와 닿지 않지만~ 원래는 작년(지난주)에 먹으려고 했었다. 사람이 많아서 대기가 귀찮아 다른 곳을 가버리고 말았지. 오후 5시 밖에 되지 않았는 데도 화려하게 단장을 한 채 내게 살랑살랑 손짓을 한다!! 드루와~드루와~~ 이른 시간인데도 식사중인 테이블이 꽤 있어서 가게 내부의 반쪽도 못찍었다. 꽤 깨끗하고 잘 정돈 된 느낌이다. 첨엔 친구랑 둘이 들어갔지만, (애들이 세명 오기로 해서) 5명이라하니 제일 넓은 자리로 안내를 해주었다. 많이 먹을라고 불판 가까이 앉았는데 구워주는 곳이었네~ 살짝 민망 ㅎㅎ 어쩐지 테이블이 엄청큰데 불판이 작더라니^^;; 기본 찬들이 세팅되었다. 작은 종지에 와사비,소금, 날치알인데 젓갈같은거랑 명란젓갈도 있다. 글구 표고버섯을 잘게 자른것을 낼름 집어 먹었다. 음.... 참 슬픈맛이었다. 코를 훌쩍거리며 마구 울었다. 많이 슬펐다.(다코와사비의 느낌인데 와사비향이 아주 그냥) 소고기도

이마트 트레이더스 깐도라지 상태 [내부링크]

줸장... 줸장줸장줸장 줸장!! 아 젠장!!! 명절이라고 차례상에 올릴 도라지를 샀는데, 이 모양이네...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한 도라지 중간중간 녹아있다. 어제 오후에 사서 바로 냉장고 넣었는데 그래 , 백번양보해서 내가 보관을 잘 못했다 치자고 이마트트레이더스 깐도라지 구매 이 비니루 같은 껍디기들은 뭐냐고? 껍질도 안 깐 상태에서 다 쪼개놓고 파는건 뭐냐고... 하나하나 녹은거 골라내고, 갈라져있는거 껍디기 다 까고.. 그런데 깐 도라지라구? 껍디기 하나도 안 까져있더만... "이 깐도라지는 까져있는 깐도라지냐? 안까져있는 깐도라지냔 말이다." 아놔;;;; 저렇게 너덜너덜 쪼개놓고, 녹은건지 두들겨패서 멍들은것처럼 생긴데다 껍질은 하나도 안까져있고. 오죽하면 골라내다가 영상찍었을까... #초록들코리아주식회사 #깐도라지 #이마트트레이더스 먹거리를 저렇게 팔면 안되는겨~ 껍질째 너덜너덜 찢어발린 도라지 라고 정확히 명시해서 정직하게 제값받고 팔란말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월평점

교동면옥 [내부링크]

추석 성묘 다녀 오는길. 교동면옥 대전구암점 대전광역시 유성구 월드컵대로 289 2층 날도좋고 냉면이 땡기는 날~ 입구에 들어서면 유명연예인들 싸인 있음. 관심없음~ㅋ 매장 깔끔. 한쪽에 따뜻한 육수를 포함한 김치,깍뚜기,절임무 셀프바. 그옆 대형 티레비에서 #교동면옥 광고 무한반복. 가마솥 만들어지는 과정부터 육전부치는 과정까지 무한반복재생. 교동면옥메뉴 #교동면옥메뉴 #가마솥갈비찜 이 맛있다고함. #가마솥매운갈비찜 이 맞는듯. 배가 안고파서 패스. #따뜻한육수 와 밑반찬 (셀프코너에서 리필가능) #교동면옥육전 ₩7,000 맛. 달걀맛이 강함. 그다지 추천 할 정도는 아니지만, 난 만두 시킬껄하고 후회함. #교동면옥물냉면 ₩8,000 면사리 ₩2,000 맛. 자극적인 조미료맛이 없음. 그래서 무한흡입가능. 먹고난후 개운 깔끔. 밀면느낌. 메뉴판에 #교동면옥원칙 이 있음. 원칙1. 인정 원칙2. 인정 원칙3. 푸짐할 정도는 아님ㅋㅋ 맛 청결 (화장실방향제냄새가 셀프코너까지 심하게

새의 무게 [내부링크]

원래는 새의 청각에 대해 여기저기 살펴본것들을 정리하려 했었다. 늘 그랬듯.... 또 삼천포로 빠지고 말았다. 그 덕에 청각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살펴볼수 있게 되었네~ ㅎ 조류의 특징 은 궂이 전문서적이 없어도 쉽게 찾아볼수있다. 뼈속이 공기층으로 이루어져 있다는거. 가볍다는거. 단단하다는거. 어찌되었든 몸을 가볍게 만들도록 진화되었다는거. 날던, 못날던 조류의 특성이 그렇다는거. 철새를 연구하면서 다리에 인식표를 표시한다. 나는것에 무리를 주면 안되기에, 무게에 많은 신경을 써 특수재질로 만들어진 인식표를 쓴다. 작은 철새들에게는 깃털만큼 가벼운 인식표조차 허용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사람의 뼈와 조류의 뼈는 다르다. 몸무게로만 측정해서 감당할수 있는 무게를 얻을수 있을까? 날지 않는다해서 몸무게외에 다른 무게를 감당할수 있는것일까? 조류들이 아무곳에나 수시로 볼일을 보는것 또한 무게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어느 티비프로에서 배변훈련된 앵무를 본적이 있다. 대부분의 새들

매콤한 쭈꾸미와 냉면 콜라보 [내부링크]

뭔가 자극이 필요해~ 명절 내내 배속에 기름이 너무 끼어버렸어. 칼칼하고 개운한거. 자극적인게 필요할 때가 되었다. 불향쭈꾸미 #불향쭈꾸미 1人 ₩9,000 (2人이상주문가능) 사진좀 찍자니께.... 고샐 못 참고 메밀전 한젓갈~ 콩나물, 무나물,김가루, 참기름,쭈꾸미 큰 그릇에 나온 밥에 모두 때려넣고~ 쓱싹쓱싹, 꾸~울꺽 해주면 간단하지만 배속 두둑해지는 한끼 뚝딱해결 ! 호불호가 있을리 읎지~ #물냉면 ₩8,000 한그릇 추가요~ 개운하게 입가심 한번 쓰윽 해주고... 배속을 꾹꾹 눌러 꽉채워주었네. 집까지 어트케 가냐 ㅠㅠ 부민세숫대야냉면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율봉로 195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쭈꾸미 #냉면

가정식 백반 [내부링크]

가정식 백반 먹기 딱 좋아~ #통통식당 에서 볼수있는 특별한 것이 있다! 유성별막걸리 대전 살면서도 #대전원막걸리 만 알았지 #유성별막걸리 가 있는줄은.... #통통식당생선구이 통통식당생선구이 통통식당메뉴 #통통식당메뉴 #통통식당두루치기 도 먹어 보았는데 역시 맛남~ #통통식당청국장 이거 하나만으로도 다른메뉴없이 밥한그릇^^ 집에서 배달 해먹어도 손색없는집~ 통통식당 대전광역시 서구 계룡로349번길 23

반려조관리사 자격증 [내부링크]

아침에 등록해 놓구, 청소하면서 앵무새 관련 인강 틀어놓구 듣다가... 시험응시에 불들어와 있길래 클릭해서 셤보구~ 앵무새종류관련 2문제 찍음. 운좋게 다 맞었네ㅎ 씰대없이 머리가 너무좋은거 아녀? R9~~ 이 성적이 학교다닐때 나왔으면 울아빠, 엄마 동네 떡돌렸을것인데... 자격증 받을라면 8만원 내면 된다는데... 아무리 민간자격증이라지만 이렇게 간단히 자격증을 취득한다고? 사진이 없으니... 하루 하나씩 시험 응시해봐야지~ 그러고 사진찍어서 신청해봐야겠다. 자격증 쓸모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수강신청만으로 강의와 강의 자료를 볼수 있는것만으로도 득인 셈이다ㅋ 내가 블로그에 끄적거린 글들과 자료내용 비교를 할수있는 기회여서 좋았다~ 쫌... 뿌듯한데~

국군의 날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국군의 날인 오늘 지금도 나라를 지키고 있을 군인 장병들을 위해 응원의 한마디 전해볼까요? 국군의 날이구나~! 흠.... 어릴땐 국군장병 아저씨들이었는데. 좀 커서는 주변의 오빠들이 군대가더라. 좀 더 크니까 친구들이 군대를 가네. 더 더 크니까 동생들이 군대를 갔지. 어느새 조카들이 군대를 가더라구. 얼마후면 내 아들이 군대를 가게되겠지. ㅠㅇㅠ

주황색이 조으다 [내부링크]

주황색을 좋아한다. 엄청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색을 골랐다가 매번 후회하고 만다. 10년전쯤?? 한참 등산복이 유행을 할때~ 내가 고른 등산복은 주황,빨강,노랑,파랑..... 잘입고 다녔는데~ 유행도 지난 옷들이라 잊고 지내고 있었다. 왜 그런거 있잖아. 입지도 않으면서 아까워서 버리지 못해 자리만 차지하는 재활용도 안되는템;; 그래도 기능을 잃지 않았다며, 지난봄 오랜만에 산에 오르며 챙겨입었드랬지~ 정상에 올라 자랑스럽게 사진찍어 보여주니... 아무도 내가 어느산을 올랐는지는 관심이 없다. 그저.... 신호등이냐고 놀릴 뿐 상처 받아서 돌아오자마자 폐기처분. 단, 한번도 주저하지 않고 한눈에 반해버려 망설임 없이 구해한 주황색 조끼점퍼. 그러나... 서너번 입었으려나;;; 도로 안전요원인줄 알았단다. 차들이 피해가기는 하겠다며 놀린다. 아까워서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집에서 입고있다. 볼때마다 속상하다 ㅠㅠ 오늘처럼 날씨가 따뜻한 날 옆에 벗어두면 향숙이가 이용하기도 한다. 난방비

&lt;오월의 곤드레&gt; 의왕 백운호수 맛집/백운호수 맛집 한정식/ 의왕 집밥 [내부링크]

의왕시에 다녀 올 일이 있었다. 올 들어 대여섯번쯤 갔기에 조금은 익숙한 인연인 곳 이었다. 새로운 것 보다는 익숙한 곳의 장점은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맛집에 갈 확률이 높다. 함께 동행한 팀장님과 며칠 전부터 미리 골라 놓은 집!! 의왕 백운호수 맛집 으로 꼽히는 집 오월의 곤드레 매 일 11:00~21:00 <라스트오더> 20:20 . 0507-1370-92028 경기 의왕시 안양 판교로 254 검은 실루엣의 멋진분께 부탁하면 발렛도 가능하지만, 부끄러워 패스~!! 이른 점심시간인데도 차가 많다. 좀만 늦었으면 대기탈뻔... 어차피 먹고 살자고 일하는거 미팅을 서둘러 끝내길 잘 했다며 말없이 눈빛을 주고 받을 뿐 크게 내색하지는 않았다. 5년 넘게 함께 일하다 보니, 바라만 봐도 아는 그런 사이~~!! 아뉘;;; 여러분~ 이렇게 이른 시간부터 식사를 하고 계시면... 제가 사진 찍는데 눈치보이고, 포스팅 할 때 모자이크처리하느라 힘들다구욧!!! 제대로 찾아 오긴 했나보다. 흐믓~~

내년의 운세/마켓컬리/행운의카드/직박구리 입니다. [내부링크]

jannerboy62, 출처 Unsplash 네이버는 내게 말도 안되는 세기의 천재 카드를 주더니;;; 여기저기 이웃님들 뭐가 나왔나~ 돌아다니며 끼웃거려봐도 세기의 천재는 없다 ㅠㅠ 나 특별한 건가?? 마켓컬리에서도 복카드를 주었다. 먹을 福 다른 카드도 많구만, 왜 먹을 복인거냐구;; 뭐든 맛없는게 없는 나인데 이미 많이 먹고 있는데 안그래도 다 맛있는데 가는 곳마다. 새로 도전하는 음식까지... 더 먹음 어쩔~ 도대체 나의 2024년의 운세는 왜 이런거야?? 다들 내게 왜이래??????????? 내년 이맘 때는 굴러다니는 천재가 되어 있겠군. 열어보지 말껄... https://blog.naver.com/yulda/223286899674 어찌할고... 서..설마... 쫌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걸 다오... 나 뭐 잘못한그야? 나한테 왜이래;;; blog.naver.com 그리고.... 제 닉네임 직박구리 <<< 요것은 새이름 입니다. 폴더가 아닙니다 ㅠㅠ 참새, 비둘기 만큼이나

&lt;독서&gt; &lt;필서&gt; 똑똑해지기. 춥다 . [내부링크]

날이 추우니 이불 속에 들어가 있는 시간이 늘었다. 뒹그렁 뒹그렁~~ 한없이 맥없이 흐르는 시간만큼 할 일이 자꾸 쌓여만 간다. 이 추운날 뭘 그리 쇼핑을 한 건지.... 현관문이 안열린다 ㅋㅋㅋ 아침 일찍 배달 온 사골뼈 핏물을 먼저 빼야겠다. 뭐 한다고 나는 자꾸 일을 저지르는 걸까;;; 살점이 제법 붙어 있다. 그래도 요놈들 먹는 거 보면 일저지르기를 참 잘한 듯!! 뿌듯~~!! 이보세요, 아가씨!! 어이!! 야 이눔아!! 어트케 그 위에 올라가 앉아있누 ㅎㅎㅎ 너의 덩치를 생각해다오~ 날로 먹는 걸 좋아한다. 말아 먹는 나보단 낫지 ㅋㅋ 고기가 부족했는지 껌을 뜯다 잠들었다. 왜 안쓰럽지;; 언제부터인지 베게를 베고 잔단 말이지;;; 왜인지는 나도 모른다ㅋㅋ 지도 숟가락으로 밥먹겠다고 안하니 다행일지도... https://blog.naver.com/yulda/223243033660 개피곤 야한 생각을 많이 한겨? 왜케 빨리 자라는거냐구~ 껌이고 뭐고 다 싫다허네. 깍아 놓으니

유성시장 /유성시장장날 / 전통시장/장날은/피해가자 ㅠㅠ [내부링크]

전에 올린 포스팅으로 운전을 못 할 것이라는 오해가 있으신듯~ 저도 운전 은 제법? 합니다만 !!! 뭐, 큰 사고 없이. 단지... 길을 좀 잃고 다닐 뿐이지. 방향치라는 건 진즉 알았지만, 요리조리 위험하게 운전 하는 차를 보며 "이그, 저래 바뿌면 어제 출발할것이지ㅉㅉㅉ" 할 정도로 여유있는 성격탓에 불편함도 그다지 느끼지 못하고 살았지. 면허시험보기 전까지는.... 얼마전, 얼굴이 벌건것이 아들 상태가 멜랑꼴리하다. 주말이니 쉬라했건만, 말 안듣고 일찍부터 운동을 하겠다고 나갔다. 아니나 다를까. 나간지 얼마 안되었는데 전화가 왔다. "엄마,몸이 안좋아. 빨리 병원가래" "금방 데릴러 갈 테니 내려오지 말고 체육관 안에서 기다려" 하고는 부랴부랴 집을 나섰다. 자주 다니던 길이라 별 생각도 없었다. 평소라면 좌회전을 해야하는데, 집앞 큰길에 대형마트와 길이 겹쳐 차가 밀려있었다. 급한마음에 직진을 해서 다리 건너 유성에서 좌회전을 해야지 하고는 용감하게 직진했다. (정말 내게

[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알아보는 블로그 속 숨은 직업 찾기! [내부링크]

이런cccccc 아 속상해 ㅠㅠ 너무 충격적이야 ㅋㅋ 떠오르는 혜성은 무쓴;; 걍 이정도면 혼자놀기 달인이지. 공감을 많이 준... 직박구리=나(내가쓰는 내계정) 쏙똑새=이것도 나(남편이 쓰지만 내계정) 난나=역시 나(아들이 쓰지만 내계정) 나에게 감사와 영광을~ 2023년 혼자 노느라 고생했다 ㅠㅠ 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블로거들의 직업을 공개합니다! 내 직업 확인하고, 2024년 행운도 뽑아보세요! https://mkt.naver.com/p1/2023myblogreport

어찌할고... [내부링크]

서..설마... 쫌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걸 다오... 나 뭐 잘못한그야? 나한테 왜이래;;;

핸드폰 갤러리 정리중.... [내부링크]

한때는 그랬지~~ 코로나19로 인해 방문하는 가게마다 기록을 남겨서 동선을 알 수있도록 했던 시기가 있었지. 맞다,그랬었지!! 할 정도로 오래 된거 같지는 않은데... (요즘은 너무도 빨리 시간이 가버려 ㅠㅠ) 핸드폰 사진을 정리하다 이런 걸 발견하면서 기억이 새록새록~ 2021년 1월 8일 저장된 사진이다. 어디서 난건지는 모르겠다. 그때도 엄청 웃었는데, 또 봐도 우끼네 ㅋㅋㅋㅋㅋ 마스크 착용여부 질문에 어느 순간 성별을 말하고 있다

천안조개구이 &lt; 영광조개구이 무한리필 &gt; 천안불당점 불당동맛집 불당동 조개구이 [내부링크]

영광조개구이 무한리필 천안불당점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26로 100-8 1층 101,102,103,104호 조개구이 무한리필 고기 무한리필 시간 자유롭게 ㅋ 스펙이 어쩔 수 없이 나를 부른다. 해산물파인 나! 육고기파인 옛남친! 둘을 위한 메뉴 아니냐고 ㅎㅎ 주차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건물내 지하주차장을 이용해도 된다. 저녁 때 갔지만 주차불편없어 좋으네~ 바로 앞이 조개구이집이라 이동도 편하다. 이 정도면 공영주차장이라기 보다 전용인듯 ㅋㅋ 좀 늦었으니, 서둘러야 한다. 무한리필집은 최상의 자리 선정이 젤 중요하지. 셀프바 옆에 자리를 잡는 것 부터가 경쟁이 아니던가? 이런... 너무 늦어버렸어... 아깝다 ㅠㅠ 상석을 놓쳤어;;; 마음은 아푸지만, 시간에 구애 받지 않아도 되니 위로가 되어준다. 문닫는 시간까지 먹어주마~!! 사장님, 죄송합니다. 많이씩 자주 가져다 먹겠습니다. 잔반은 용납못해!! 놀랍다. 아니 행복했다. 키조개,가리비,소라.... 그외에 큰조개, 동그

핸드폰 갤러리 정리중 &lt; 공부 &gt; [내부링크]

똥이 안나온다. 이젠 할 줄아는게 또 하나 줄었다. ........ 소중한 시간 낭비하지말고, 오늘은 공부 를 해보자. 이러다 진짜 천재등극 실화 되는겨 ?? 제1교시 영어 제2교시 수학 제3교시 교양 제4교시 미술 점심시간 제5교시 국어 제6교시 생명과학 방과 후 수업 (문예창작) 수업끝!!!

나는 인간이었다./ Microsoft / 증명 / 마이크로소프트 / 핸드폰 PC 연결 / 휴대폰 PC 연결 / 연동 / 동기화 [내부링크]

세상은 진보한다. 더 편해지고 간단해진다. (어렵거나 복잡하게 변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은 무섭다 ㅎㅎ 내게는 아무짝에도 씰다리없는 고집이 있다. 남들 다 아이폰과 갤럭시폰을 이용할때 혼자 마지막까지 애니콜 을 고집했었지ㅋㅋㅋ 손에 익숙한 것이 좋아 구할 수 있는대로 배터리를 구해모아 11년을 쓰니 버튼이 닳아져 쪼개지는 일이 벌어지고... 결국 중고폰사이트 에서 똑같은 모델 2대를 구매해서 2년을 더썻다 ㅋㅋㅋ 꾸역꾸역 추억의 애니콜 을 쓰다가 2021년이 되어서 결국 2G폰의 서비스 종료로 ㅠㅠ 아쉽게?? 스마트폰으로 바꾸고야 말았지~ 아직도 간직하고 있는 골동품이다 ㅎㅎ 저 폰 쓸때 어째서인지 통신사 영업전화를 엄청 받았다. 어머니, 무료로 최신형 스마트폰으로 바꿔드릴께요 어머니 소리 무쟈게 들었다. 내가 지들한테 어머니 소리 들을만한 나이는 아녔눈데 ㅠㅠ 정말이지 내가 봐도 똥고집 일 뿐이었다. 통신사 민폐고객1등급 으로 레벨업 되셨습니다~!! ㅋㅋㅋ

1종보통자동차운전면허증 첫번째이야기. [내부링크]

수능이 끝나고나니 주변에 운전면허증을 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shotz, 출처 Unsplash 나는 학원을 다니지 않고 면허를 땄다. 뭐 그까짓 운전은 별 것 아니었고, 시험이라는게 우스웠지~~(사실 그냥 돈이 없었다;;) 필기는 무난무난 패쑤했다. 라떼는말이야... 필기에 합격하면 코스와 주행 각 3번씩의 기회가 있었고 1년안에 붙어야만 했다. 지인의 화물차로 어찌어찌 연습을 두번 하였고 코스시험 1차. 시동거는것부터 버벅거리더니, 결국 언덕 오르다 시동꺼 먹고 탈락 코스시험 2차. 어찌했는지 만점으로 가다가 마지막 평행주차 할 때 화단에 올라가버림. 진행 보던 건장한 두남자가 뛰어와서는 날 연행했다. 코스시험 마지막 기회. 역시 만점으로 평행주차까지 왔다. 조심조심 후진으로 센서를 밟은 뒤 그냥 20점을 포기하고 합격.(탁월한 선택이었음) 이제 주행만 남았다. 주행연습을 할수있는 연습면허를 준다. 도로주행 교육자의 조건도 있다. 동급이상의 면허소지자로 몇년이상 무사고 어쩌고

1종자동차운전면허증 두번째이야기 [내부링크]

한동안 엄마의 모든말은 (엄마는 교회를 다니신다) "아이구, 나 하나님 뵙고 왔잖아...." 로 시작되었다. rioryan, 출처 Unsplash 아부지는 "나는 너가 항공면허 준비하고 있는지 몰랐지..." 라고 하셨다. voznenko_artur, 출처 Unsplash 언니의 차를 어떻게든 고쳐보려했지만 ㅠㅠ 결국 그 꼬지닥싸구려스틱차량은 장례를 치뤄줘야했다. 큰 사고의 트라우마 가 생기면서 오금이 저려 조수석에도 앉지 못했다. 옆에서도 떠는것이 보일정도 였다. 차가 무서워 왠만한 거리는 걸었고, 또 걸었다. 그러다 세월이 흘러 면허증을 딸 수있는 기회는 1달이라는 시간과 1번이라는 기회밖에 남지 않았다. 용기를 내었다. 서둘러 응시를 했고, 어떻게 해서든 붙어야 했다. 시험당일 최대한 수수하고,단정하도록 신경썻다. 이런.. 나를 두번이나 떨어뜨린 시험감독이었다. 시험감독이 혼자있을 때 를 놓치지 않았고, 박카스 한박스를 건내며 울다시피 빌었다. 마지막 기회이니 붙게 해 달라고

철새 / 철새의 이동 / 철새를 보호하는 방법/ 철새서식지감소대책 / 철새서식지 / 철새도래지 / [내부링크]

7bbbailey, 출처 Unsplash 한달여쯤 되었을까?? 철새서식지 보호관련하여 질문을 받게 되었다. 무지한 나에게... 머리속만 잔뜩 복잡해지고 ㅠㅠ 그래도 뭔가 쓸모있는 답변을 하고 싶었다. 공부를 한다고 답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아, 너무나도 어렵다. #철새와 관련 된 모든 분야의 문제점. 1.서식지 2. 서식지의 파괴로 인한 먹이활동 3. 새로생긴 건물. 4. 서식지에 들어선 신도시에 내려앉은 철새들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 >> 배설물, 소리,먹이활동으로 인한 농업 어업의 손실등등 #철새 서식지 보호를 위해 현실적인 방법과 대책. 인식의 개선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철새가 보호되어야 하는가? >> 철새 한종류가 멸종위기에 처하면 먹이사슬의 무너짐 이라던가,미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이 왜 철새를 보호하는지, 베일에 쌓인 철새들을 연구하며 얻는것은 무엇인지, 일반적인 조류 독감은 위험하지 않는 것이라던가 고위험성조류독감은 철새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인간에

대전 갑동 / 카페 수피아 / 힐링카페 / 산책로가 있는카페 / 브런치 [내부링크]

수피아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로15번길 53 수피아 캠핑체험장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로15번길 32 이 블로그의 체크인 요즘은 좋은 곳이 넘흐 많다. 현충원을 지나 5분거리에 자리하고 있는 수피아 워낙 유명한 곳이란다. 주차장 넓어 맘에 듦. 지난번에 올린 "오스트리아빈"카페를 돌아 들어오면 있다. 여기는 애견동반은 아닌게 아쉽다. 카페 앞쪽에는 이렇게 캠핑장이 있어주시구요~~ 캠핑은 안해 봐서 잘 몰르것구... 고기가 600g 70,000원 이라는것만 보구 왔다. 2시간 이용이라고 되어있네~ 카페는 11시~16시까지 이용가능. 뒤쪽으로 가다가 너무너무 이뿐 감나무를 보았다. 3일뒤에 다시 갔을 때는... 감이 한개도 없었다. 산수유나무에 대따시리 큰 말벌집이... 어우~~ 값이 좀 나가것는데!!! 가게 입구에는 곧게 뻗지 않은(?) 대나무들이 있다. 전체적으로 조경이 과하지 않으면서 구석구석 보는 재미가 있다. 넓으니 사진도 많다.... 6번이나 가서 찍은거 ㅋㅋㅋ 메뉴를 고르고

서초역맛집 / 서초동소고기/서초동한우/서초동 한우맛집 해운대연탄생갈비 서초역점 [내부링크]

한우 암소 생갈비를 먹었답니다!! 물론 자랑이지 !! 아이구, 내가 뭘 알고 갔긋나;;; 친구가 소고기 먹자고 해서 ㅎㅎ 그럴 땐 함께 해주는 것이 진정한 친구지. 건물 뒤편에 주차가능 무한주차ㅋㅋ(요거 정말 맘에 드는군) 소고기라고 했는데? 한우라고 했는데? 한우를 연탄에?? 왜??? 나 속은거야??? 친구 하나 잃는 줄 알았어. 절교 할 때 하더라도, 배는 채우고 가려고 속마음 숨기느라 참 힘들었지. 내부 사진을 못찍었는데... 가게 들어서니, 위로 구렁이 같은 연통이 나름 특이한걸~ ㅋㅋ 메뉴판보고 37% 맘이 열렸어. 한우 소고기집 맞았거든. 고기 냄새 안베이게 의자 속에 외투를 넣으래. 소고기 먹으면 냄새 풍겨서 자랑해야지 왜 의자속에 넣으라는거지? 일단 주문먼저 ㄱㄱ 친구가 화장실 간사이 내가 헤메니 직원분이 와서 친절히 안내 해 준다 ㅎㅎ 연탄을 세팅해 줬는데, 매퀴하고 코찌르는 가스냄새는 나지않더라구. 청결연탄 이라 그렇다더만. 가스냄새잡아주는 비싼연탄이라고 해두지 ㅋ

놀라운 맛집 &lt; 청운식당 &gt; 공주 중국집 현지인 맛집 [내부링크]

청운식당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의당로 321-8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11시 00분. 빨리빨리 서둘러야 했다. 아니... 점심시간 아직 이른거 아닌가? 기가 막힌 맛집이 있다고 깊고 깊은 곳으로 하염없이~ 허름한 시골동네 허름한 건물 뒤로 주차장에 차를 세우기도 전에 빨리 올라가서 번호 받으란다. ??????? 쿨 하게 대답하고 먼저 내리기는 했지만..... 그렇지만.... 그렇지만.... 설마 저기 간판있는 저곳이라고??? 어... 저기 그러니까 내가 그렇게 편견있고 그런 사람은 아닌데.... 진짜 저기라고??? 이거 누가봐도;;;; 빚받으러 온 사람들이 밖에서 뭐그런거 있자너 그런 것 같은 풍경이란 말이지----- 그래도 빨리 가서 번호 받으라 했으니 믿어야지 ㅎㅎ;; 아슬아슬 계단을 올라갔지. 여기 맞아???? 여기맞아??? 여기맞아??????? 열리지 않을 것만 같은 문을 열었는데 글쎄 ㅋㅋㅋㅋ 입구에서 너무도 당연한 듯 익숙하게 "몇분이세요?" ㅎ ㅎ ㅎ

밀양 &lt; 제40회 추계전국중고등학교검도대회 &gt; [내부링크]

아들의 2023 시즌 마지막 경기를 보러 아침일찍 나섰다. 장소는 밀양... 멀다 ㅠㅠ 갑천에서 중대백로도 만나 인사하고~ 청둥오리와 비오리에게도 인사하고~ 아직 가을인 줄 알았는데 겨울이었네~ 울 동네에서 겨울철새들이 보이는 것 을 보니... 하늘 참 파랗다~!! 밀양은 첨 가보는데... 밀양의 하늘은 더 파랗다 ㅎㅎ 우어어~~~ 겁내 파랗다 ㅎㅎㅎㅎ 오후 늦게나 되서야 볼 수 있었던 아들의 경기. 아구 피곤해 ㅠㅠ 아들 덕에 해 마다 전국유람을 한다 ㅎㅎ 결과가 멋이 중하긋어~ 그래도 실력이 많이 늘었네 ^^ 그럼 된거지~ 되었어!! 잘 막고, 잘 휘둘러 주더만 ㅎㅎ 그래도 허리치기 하나는 내 아들이 최고 멋있는 듯!! 아직 위를 보고 올라 갈 곳이 있어 다행이라고~ 정상에 오르지 않아 한 계단 한 계단 올라 갈 길이 멀어 다행인거라고.... 걍 그러고 사는거지~~ 일등하는것도 있고, 못하는 것도 있고 그런거지.... 그렇다고 경기마다 진건 아녀~!!! ㅋㅋㅋㅋ 잘해쓰 잘해쓰~

사기꾼에게 사기를..&lt; 재택알바 재택 알바 부업 사기 &gt; [내부링크]

우어~~~ 대박 ㅋㅋㅋㅋ 재택알바 , 부업 사기 치는 사람들이 아직도 열심히 일하고 있구나. 글을 끝까지 다 읽으시면 당신도 단 몇분의 투자로 6,200원을 벌 수 있습니다. 진짜루~ 당하는 사람이 줄어드는 만큼 지능화되어 발전해가는 사기꾼의 전형적인 문자를 보고 계십니다. 걸려 온 번호는 010-5291-1925 세상에.... 출퇴근 시간 절약되지, 차비 안들지, 옷안사입어도 되지, 밥안사먹어도 되지... 자유롭게 할 수 있다하지~ 한달 열쉬미 하면 200은 된다는건데 대학 졸업하고 각종 자격증에 면허증이 있어도 어려운 시기에 이거 너무 꿀꿀달달 한거 아니냐고~ 자자 사기꾼 통수치러 함 가볼까~ 열심히 일하는 사기꾼 vs 할일없는 나 가진 것이 많으신 분은 위험하니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카카오 프로필 사진이다. 일단 맘에 안듬 ㅋㅋㅋㅋ 나보다 몸매가 이뻐서 맘에 안듬!! 이름/나이/성별/직업 <<< 뻥쳐도 지가 어트케알거냐구 ㅋㅋ 진짜 돈벌기 쉽네~ 아놔... 이제까지 뭐 하고

츤데레 ? 남편의 선물 ? 꽃다발 ? [내부링크]

지난 여름... 비가 참 억세게 많이도 내렸지. 천변에 나가니, 때아닌 잠자리가 엄청 날아다닌다. 그야말로 새들이 입만 벌리고 있어도 만찬을 즐길 수 있을 것만 같은 날이었다. 오후가 되어 부슬부슬 비가오니 그 많던 잠자리들은 사라지고, 이번엔 달팽이들이 나왔다. 안전하게 풀숲에 있을 것이지 뭐하러 길까지 나왔으려나... 불쑥 내밀어진 남편 손의 꽃다발. 오다 주웠다. 남편이 츤데레 냐고? 아니, 진짜 오다주운거다. 자.. 좀 더 정확히 보기위해 확대하고 화질을 올렸다. 내 남편은 내게 단 한번도 거짓말을 한적이 없다 왜 저곳에 저런 꽃다발을 버려둔거냐고 어릴 적 연애할 때는 지갑에 무리를 해가면서까지 장미꽃 백송이를 사주던 사람이 이젠 뭘 자꾸만 주워준다. 어릴 적 허세였을까? 나와 살며 변한 것 일까? 나는 의미없는 깊은 번뇌에 빠진다. 어느날은 이거봐, 신기하지? 우리 하나씩 나눠갖자! 어떤거할래? 너 먼저 골라. 남들은 명품백받고 기념일 다이아받는다던데... 나는 돌을 나눠가

큰일이다. [내부링크]

그날 나는... 그냥 너무 피곤했던 것 뿐이었다. 그대로 쓰러져 잠이 들었다. 꿈나라를 여행했고... 무언가에 쫒기기 시작했다. 아주 기분 나쁜 꿈이었다. 아주 많이. 그치만, 다행인걸까?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 기분나뿐 그 꿈에서 깨어나려 허우적거렸다. 벗어나려 발버둥쳤다. 가위에 눌린 거다. 괜찮다며 토닥여주는 남편 손길이 느껴진다. 써.....글..... 깨어나야 하는데...... 왜 ? 재우고있냐고 이쯤되면 전생에 원수가 부부로 태어난다는 가설에 힘을 실어주는것이다. 살기위해 힘을 냈다. 살아야한다. 이를 악물고 온힘을 다해 주먹을 휘둘렀다. 무언가를 내리치고 깨어났다. 드디어 눈을 떳다. 남편이 한쪽 볼을 감싼채 째려보고 있다. 그 사이로 벌겋게 부어오른 것을 금새 알수있었다. 어쩐지 타격감이 유쾌 ! 상쾌 ! 통쾌 ! 하더라니... 내 주먹이 남편의 볼에 선명하게 남아 퉁퉁부었다. 멍이 크게 들 것 같다. 큰일났다. 눈을 마주치는 순간 주책없이 진실의 웃음이 터져나왔다.

/무서운 말의 힘 / 세뇌 / 착각 /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출처:네이버국어사전 만날때도, 헤어질때도 하루에도 수십번을 넘게 쓰고있는 말. "안녕" 게으른 나는 이 말이 참 좋다. 그저 아무 탈 없이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안녕하는 그런 날이 좋다. 살다보면 기쁠일만 있고 싶지만, 1+1처럼 따라붙는 슬플일들이 싫어 그냥 늘 안녕 하고 싶다. 아파도 아파도 적응되지 않고 늘 새롭게 아파야 하는 것이 참 두렵다. 또 상처 받고 말았다.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화가나고, 짜증이 나고, 아련함 같은 후회가 되어 나를 괴롭힌다. 그래도 이럴 땐 남편만한 사람이 없나보다. 늘 옆에서 위로가 되어준다. 사기를 당하고 와도 달래주었고 사고를 치고 와도 달래주었고 싸움을 하고 와도 늘 한결같이 달래주였다. "아무것도 아닌거에 상처받지마. 너는 꽃인데, 왜 자꾸 파리가 꼬이는거야? " 내 반쪽 은 흐르는 세월에도 콩깍지가 벗어질 생각이 없어보인다. 아직까지도 세상에서 내가 제일 이뿌다 해준다. 나를 항상 꽃이라 해준다. 오랜 시간동안 나는 꽃이었

개피곤 [내부링크]

야한 생각을 많이 한겨? 왜케 빨리 자라는거냐구~ 껌이고 뭐고 다 싫다허네. 깍아 놓으니 이뿌기만 한데... 동네 수캐들이 난리 나겠고만!!! 만사가 다 귀찮댜!! 결국은 방으로 도망... 피곤. 피곤 결국... 세상 편한 자세로 잠들었네~ 얜 꼭 베게베고, 이불끌고 다닌단 말야. 새들이 옆에서 쪼잘대도 신경도 안쓰네. 영상 30초즈음하여 ccc 나도 영상 찍으면서 저렇게 크게 코골줄은 몰랐지 ㅋㅋ

다름 또는 틀림 [내부링크]

"어디학원이 좋나요?" 라는 물음에 많은 댓글 사이에 "ㄱ학원보내니 성적이 많이 올랐어요".라는 댓글이눈에 들어온다. 장학생의 엄마가 추천하는 것이니까. 그래서 우리애도 똑같이 ㄱ학원을 보냈다. 왠걸... 성적이 안오른다. 그런다고 다른사람들에게 누구말 듣고 ㄱ학원보냈더니, 성적 하나도 안오른다. 시간과 돈만 날렸다라고 말하면 안되지. 아이들마다 성향도 다른데, 당연히 방법도 달라야지. 뭐든 결과가 같을수는 없는거지. 이렇게도해보고, 저렇게도 해봐야지. 그렇게 경험하면서 나에게 맞는방식을 찾으면 될건데... 같는 장소, 같은 강의를 들어도 수강생은 제 각각 인걸~ 정답이 정해져 있다면 쉬울텐데. 물음에 답변하는 사람은 최소한 관심을 갖고 본인이 경험한것을 조언했을거야. 적어도 질문하는 사람의 심정과 같은 심정으로. 질문하는 사람이 잘못되기를 바라며, 틀린답을 해주는 사람도 물론 있겠지. 성의를 갖고 경험을 말하는 걸 틀렸다고 하며 상처주지 말자. 틀린 것은 답변을 하신분이 아니라,

보리밥도 분위기 있게...갑동 신선놀음 /대전 보리밥 /보리밥집 [내부링크]

정원이 예쁜 보리밥집. 갑동 신선놀음 갑동신선놀음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로15번길 19 1,2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보리밥은 와인과 함께... 언제나 前喰後photo ㅋㅋ ( 보리밥정식+파전) 와인잔에 즐길수 있는 동동주 무한리필 넓은 정원을 바라보며 먹을 수 있는 13,000원을 투자한 한끼 사치가 충분히 가치있는 곳

강아지 동반 / 오스트리아빈 카페/갑동/대전 [내부링크]

오스트리아빈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로 13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강아지 동반 가능 카페. 아쉽지만, 내부는 강아지 안됨!! 케이지 안에 있다면 가능~ 그러니.... 동행한 사람이 있다면 일행에게 주문을 맡겨라. 할 수 없이 계산도 맡기 ㄴ..... (ง ᵕᴗᵕ)ว 넓지는 않지만 높은 층고로 본관은 2층도 있다. 주문한 음료가 나올 때까지 주변을 어슬렁 거리며 앉을 곳을 찾아 자리를 맡자! 오스트리아빈 카페 야외 잔디밭이 꽤 넓고, 자리도 꽤 많다. 여기 말고 본관 옆에 컨테이너?? 같은 야외공간도 있다. 키우는 고양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잘 안움직이는 냥이가 누워있다. 덩치가 커서 보이겠지만, 땅에 딱 붙어 눈만 움직이니 놀라지 않게 조심하자 ㅎㅎ 먼저 공격하는 일 없으니, 놀라지 말자 (ˆˆԅ) 사랑스러워 손내밀지만... 역시 안움직인다. 눈으로만 표현할 뿐. ㅎㅎ 커피는 무난무난~ 내껀 아니지만 레몬에이드 맛있다 ㅎㅎ 남의거라 더 맛있었을까? 근데 이빵뭐야;;

탄방동 가성비좋은 "유끼참치일식" 대전 참치 일식 점심특선 [내부링크]

한달만에 다시 찾았나? 지난 달에만 4~5번은 이곳에서 점심을 해결한듯 하다. 이유야 뭐 있간?? 가성비가 좋았으니까 갔겄지~!! 유끼참치일식 대전광역시 서구 문정로 30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가격이 1,000원 오른것 같다. 그래도 이 정도면... 감사한 수준이지~ 참치가 물이 좋거든!! 저 정도 나와주면 구성도 꽤 좋은편 하절기엔 회 없는 물회국수. 동절기엔 쑥갓없는 유부우동이 나온다. 위 사진에 없는 것은 즉, 나의 입안과 뱃속이 이미 합의 되어진 바 미처 사진으로 담지 못하였다는 깊은 의미를 가진다. 그냥 먹느라 정신 없었다.라는 말을 어렵게 표현하고 있다. 스시 1人2p 알밥. 파인애플 2조각. 김치전. 구성중에 알밥은 매우 아쉽다. 조금만 더 익혀서 나오기만 해도 맛이 훨씬 나아질 듯. 빠르게 준비해주는 음식. 이쪽 저쪽 꽉찬 테이블에 접시 갯수가 많다보니 분주한 서빙에 나도 모르게 급하게 먹게되는 아쉬움이 있다. 뭐, 지금은 그냥 그런갑다 생각하고

아들의 선물 [내부링크]

지난 한 주 아들에게 받은 선물들이다. 1. 블링블링 립글로스 son 이거 엄마한테 어울릴 거 같애 me 어, 이게 어서낫어? son 별거 아냐. 지하철에서 주웠어 me 그래? 너 한번 발라보자. son (버럭 혹은 당황) 그걸 왜 나한테?? 누가 발랐던건 줄 알고??? 2. 이디야커피 스티커 son 엄마, 이거... me 이게먼데?? son 오다 주웠어 me .......(멀 자꾸 주워와;;;) son 이뿌잖아. 그냥 갖어~ 3. 고무줄 >> 이날 J군은 지방검도대회 진행요원으로 재능기부를 하고 왔다. son 엄마, 이거 봐봐. me 그건 또 뭔데??? son 이거 오늘 경기장에서 도시락 먹는데, 필요할 거 같아서 가져왔어. me 도시락은 니가 먹고 도시락 댕가맨 곰줄만 챙겨온겨? son 주변에 있는거 내가 다 챙겨왔어. 다른쪽에도 많았는데... 아, 아깝다... 이거 쓸데있는거 맞지? 4. 아이리버블루투스 >> 출처를 잘 모르겠다. 아마도 학교에서 무슨 프로젝트 참가해서 받은 것

보문산 커피숍 &lt; 보문플랜트 &gt; 대전 보문산 카페 [내부링크]

원래 이곳을 가려 한 것은 아니었으나.... 함께 방문한 사람들과 "어~!! 알어 거기거기!!" 하면서 찾아간 곳. 결론 : 같이 밥먹고 같은 차로 같이 이동하면서 서로 다른 곳을 이야기했던 것.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누구와 함께하는 것이 중요한게지~ 보문플랜트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산공원로497번길 121 2층 보문플랜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아이스아메리카노, 청귤차, 티라미수 주문 커피는 그냥그냥 무난무난. 조금만 진하면 더 좋았지 않으ㄹ..~ 민감한 나니까!! 티라미수는 누구나 아는 그맛. 청귤차.... 너무 싱겁소 ㅠㅠ 좀 많이 싱겁다. 한 스픈 더 넣어 달라 할까, 소심해 말못하고 아랫층 주차장이 있고, 내부는 깨끗 넓다. 내가 방문했을때 손님층의 나이대는 쪼콤 연배가 있는편이다. 넓은 통유리로 되어있어 밖이 다 보인다. 밖에 사진은... 다른손님께 방해되니 찍을수가 읎네 ㅎㅎ 그냥 내 눈에만 담는걸로~ 구석구석 아기자기 소품들로 깔끔

끄적끄적 [내부링크]

학대받다 고통으로 죽은 강아지도 저승문턱에서 주인을 기다리다 주인이 생을 마감하고 저승에 도착하면 꼬리흔들며 뛰어온다더라. 나는 그리고 너는..... 함께지내고 있는걸까?. 그냥 이뿐 걸 좋아하는 건 아닐까? 전시용, 손노리개,자랑거리... 어찌됐건 내 만족거리로 만들고 있지는 않나? 어떤 나라는 "애완동물"이라는 단어가 없대. 당연히 동거하고 동반하는거라서 없는거래. 반려라면서 그러면 최소한의 배려는 있어야지. 존중은 해줘야지. 악세사리가 아니야. 제발,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면 안되겠니? 너의 과시용이 아니라고. 이뿐거 바라면 그냥 깔끔하게 이뿐인형사서 끼고 다니면 되잖니. 혈통있는 너의 아가만 소중한것이 아냐. 족보몰라도, 머리가 좀 나빠도, 장애가 있어도, 그 모습까지도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생명인거 잖아. 그런 소중하고, 이유있는 생명을 향해 가치를 따지지 마라. 누군가는 너를 참 하찮은 사람으로 평가하고 있을테니.

염색 [내부링크]

잘 지내고 있다. 잘먹고,잘자고,잘싸고 ^^ 아이들도 나도 잘 지내고 있다. 이것저것 일도 있었고, 거기에 게으름까지 추가해 오늘을 미루니, 내일은 두배가 되고, 일주일이 되니 어디부터 다시 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래서 또 미뤘다.ㅋ 한참되었지만, 자룡이는 초란을 낳고 어엿한 숙녀가 되었다. 달걀. 울집애들알. 초란 아들냄은 코로나때문에 다 취소되고, 올해 3번째 나간 얼마전 경기에서 입상도 했다. 이것저것 하는일도 늘었고, 아주 잘 지내고 있다. 점점 늘어나는 흰머리가 신경쓰인다. 뭐가 그리 당당하고 꼿꼿한지 원래 유독 검은머리를 하고 있어 눈에 너무 잘 띈다. 뽑아낼 단계도 넘어서면서 염색을 해봤자보름만되면 자랑스럽게 솟아나있다. 검은 염색이 귀찮아졌다. 탈색을 했다. 밝게. 흰머리가 나와도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성공적이다. 이젠 시커멓게 올라오는 머리가 추해 보인다ㅠㅠ 한동안 탈색을 했더니 머리결도 얇아지고 늘어진것같다. 오늘은 아들이 소속된 검도부 학부모 모임이 있다. 담주

직박구리 생각 [내부링크]

가벼운 감기, 체함,설사... 그정도야 사람도 약먹고 치료될수도 있고 비슷한 증상이라 하더라도 정확한 진단과 처방이 필요한때가 있다. 경험많은 사람들도 모르는 질병엔 전문가를 찾아야한다. 외상과 질병들은 살아 활동하는 생명체라면 피할수 없는게 현실이지 않는가? 룡룡이와 비룡이 아무리 조류 연구,의학이 부진하다 하여도 기초부터 탄탄히 계속 해외자료며, 계속해서 업글되는 연구논문자료 받아 공부하시며 전공하신 수의사샘들에 진료받아야하는것이 당연한것 아닌가? 책몇권읽고, 자료 억세게 찾아봤자 기초부터 전문적으로 교육된것도 아니고, 운좋게 전공서적 찾아 볼수있다해도 그쪽 분야를 알지못하는 사람이 제대로된 치료와 처방은 할수 없지. 이것저것 자료찾고, 남의 경험 좀 읽어봤다고(이것도 간접경험으로 쳐줘야하나?) 아주 자신있게 돌팔이 된 사람들 많이봤다. 알도못하면서 전문책이나 자료 내밀어가며 자신있게 진단해버리고, 자가치유 처방법까지 일러주는 사이비돌팔이들. 내가 이랫더니 병이 낳더라. 그러니

펭귄이야기 1 [내부링크]

첫번째 펭귄이야기. <<아델리펭귄>> 출처. https://m.blog.naver.com/kopriblog 남극귀요미 아델리펭귄. 에니메이션이나, 캐릭터의 주인공, 인형,이미지의 가장 많은 모델활동을 하는 바로 그 아이들이다. 남극의 여름철새와 같은아이들. 남극에서 여름을 보내고, 겨울이 다가오면 다같이 겨울을 나려 떠난다. 지구상의 어느누구도 아델리펭귄들이 겨울을 어디서 지내는지 모른다. 출처.https://m.blog.naver.com/kopriblog 작은 날개로 날수는 없지만, 물속에 들어가면, 수영천재. 시속 60kn까지 가능하다. 수영하는 모습은 흡사 고래와 비슷하다. 짧은 날개와 짧은 다리로 뛰뚱뛰뚱 부지런히 움직이는 거리량이 하루 40km나 되는 어마어마한 활동량을 보여준다. 출처. https://m.blog.naver.com/kopriblog 귀여운 외모만큼 인기가 많아 여러 "썰"들도 많다. <<아델리펭귄의 실체>>라고 되어 있는 글들의 진실은 모르겠다. 특히

방역지침 바꾼 오미크론 [내부링크]

흠... https://m.blog.naver.com/mdmore/222642229956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기준 변경ㅣ(확진자 외출, 자가격리 외출, 코로나 동거가족 격리, 자가격리 기간, 확진자 동거가족, 오미크론 역학조사, 코로나 대응체계, 밀접접촉자 격리) 안녕하세요 의사나라뉴스입니다.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 m.blog.naver.com http://naver.me/x6ZNiv2K 알림 > 보도자료 내용보기 " 오미크론 특성을 고려한 방역·재택치료 체계 구축 " | 힘이 되는 평생 친구,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통합검색창 열기 메인네비게이션 전체메뉴열기 홈 > 알림 > 보도자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보도자료 오미크론 특성을 고려한 방역·재택치료 체계 구축 등록일 : 2022-02-07 [최종수정일 : 2022-02-08] 조회수 : 26925 담당자 : 이영지 담당부서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코로나...지겨워 [내부링크]

명절연휴가 끝나면, 좀 여유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정말 계획대로 되는일이 하나도 없구나 친정집 선산에 올라가 꽃꽂아 드리는 것이 명절마무리~!! 오르기로 한 전날오후에 눈이 쏟아져 가는길이 쉽지만은 않았다. 걱정과 달리 엄청난 눈이 아니어서 다행이었지ㅋ 일요일은 푹 쉬어야지 했는데... 아침9시에 대전시 코로나확진자 안전문자에 천명이 넘어선걸 보며, 이젠 코로나도 같이 일상이 되는구나하며 지인들과 톡 하고 있는데~ 전화가 온다. 아들 운동부 코치님... 쉬는날 그 시간에 전화가 왔다는건- 예상대로 아들은 밀접접촉자~! 아침부터 분주하다. 한두번 한건 아니지만, 설 이후 많은것이 바뀌어 쫌쫌쫌 헤메며 유성월드컵경기장선별소에서 밀접접촉자이기에 바로pcr검사를 할수 있었다. 집에 돌아와 불안한 남푠님고ㅏ 나 아들 모두 자가검사. 아들넘 두줄 나온다 ㅠㅠ 이제와 무슨 소용이겠냐마는 그래도 아들은 격리! 다음날인 2월7일 월요일 비슷한 시간에 검사받은 몇몇은 7시부터 음성문자를 받는다.

동물병원 진료 요금 [내부링크]

0o 퍼 가는건 니맘. 퍼 갈때 펌댓글과 출처는 필수 o0 동물병원은 바가지. 동물병원은 부르는게 값. 동물병원비는 비싸. 동물병원은 과잉진료. ....... 동물병원 진료비 기준 글쎄..... 우리 향숙이 올해 만 10살이 되었다. 처음 데려 와 석달정도 되었었나? 시름시름 앓기 시작했다. 급하게 병원을 가서 몇가지 검사를 했는데, 아무 이유가 나오지 않아 또 검사하고, 또 검사하고... 검사비가 무려 80만원을 넘어섯다 ㅠㅠ 아, 이래서 개 키우는 거 돈 많이 들어간다 하는구나 싶었지~ 그래도 생명이고 앓고 있는 거 보니 짠 해서 뭐라도 하지 않으면 안될 것만 같아 할 수 있는 건 다해보자 싶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최선>이라는 것이 향숙이를 위했던 순수한 마음 이었는지, 생명을 대하는 내 양심에 대한 최선이었는지 잘 모르겠다. 그러고는 수액도 놓아주고 점점 호전을 보여 지금까지 너무도 감사하게 건강히 살고있다. 초기 검사비용 80하고도 5~60 더 들어간듯. 목돈 들지 말라

동물병원 검사비 [내부링크]

강아지 검사비용 참고 << 향숙이 만10세, 10kg >> 진료&검사 날짜(2023년 9,10월) 참고바람. ㅇ진찰료 초진14,300 재진 7,700 ㅇ귀검사 진찰비에 포함. ㅇ방사선검사(x-ray) 기본료+컷당 기본 한장에 4만~45,000원 정도. 향숙이는 선생님께서 권해주신컷 외에 내가 요구하여 2장을 더 찍었다. ㅇ 피검사 종류가 여러가지이니... 위에 참고 바람 ㅎㅎ ㅇ 변검사 7,000 ㅇ 뇨검사 기본 30,000원 안팎 ㅇ 초음파 ;;;;; 영수증이 어디.... 심장초음파 10얼마정도, 복부 20얼마정도. 정확하지 않아 죄송함니돠 ㅎㅎ 향숙이는 비용이 워낙 많아서인지 아님 수년동안 수시로 들락거리며 쓴 비용이 많아서 인지(새들만 10여마리 ㅡ.ㅡ)))) 그냥 무료로 해주시기로 했는데, 향숙이가 검사 받으며 쇼크가 심해서 일단 킵하기로 했다 ㅎㅎ 변검사는 얼마 하지 않는다. 음....진료비와 같이 청구되니 2 만원쯤??? 건강을 위해 6개월 ~1년 한번정도 변검사와 뇨검사

오씨칼국수&실비김치 [내부링크]

대전에 #오씨칼국수 가 유명하다고? 부산에서 왕복 6시간을들여 다녀가신 잇님의 게시글을 보고 그제야 알았다는...ㅋ 검색후 깜놀~ 왜? 왜, 유명해? 왜, 난 몰랐지? 헐... 엄청나게 쏟아지는 리뷰글... 이렇게나 유명하다고?? 여러 분점중에 제일 사람 없어 보이는 곳으로~ 일요일 딱 점심시간에 방문. 20명이 아니라, 20테이블을 기다려야한다. 아, 진짜 시룬데... 그래도 타지에서도 많이 찾아오는 #대전맛집 이라는데, 이왕온거 기다려야지. 오씨칼국수메뉴 #오씨칼국수메뉴 칼국수 2인분 해물파전, 공기밥2 주문~ 실비김치 가 유명하다기에, 공기밥을 시켰음. 집에서 혼자만 매운걸 좋아하다보니, 이럴때 즐겨줘야함. 대략 45분의 기다림 끝에,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다. 먼저 나온 공기밥 2개와 #실비김치 구석에 초록색병은 신경 쓸 필요 읎다. 환각현상으로 찍힌 물건인 듯 함. 두군데로 나누어 나오는 #해물파전 칼국수2인분. 양 충분. 조개도 충분히 들어있다. 맛있다. 배부르다. 자~알

화 난 날 [내부링크]

애기들 유치원에 갈때 한 아이는 신형 뽀로로 신발신고. 한 아이는 뤼비똥 신발신고 갔어. 같은 동창 애들은 누구 신발을 부러워할까? 뭐... 딱히 누구 부러우라고 좋은물건 소유하는 것도 우습다 볼수있겠지. 명품이며 뭐며 좋다는거 다 내 만족인거 아냐? 1등급 한우 먹은 놈은 오래살고, 돼지 뒷다릿살 먹은놈이라고 단명하는거 아니잖아. 동물도 그렇잖아. 악세사리가 아니야. 제발,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면 안되겠니? 너의 과시용이 아니라고. 이뿐거 바라면 그냥 깔끔하게 이뿐인형사서 끼고 다니면 되잖니. 그냥 명품백 하나 더 사서 자랑해. 제발 니 새끼 먹다 남은 유통기한 지난 사료, 변질 우려가 있는 사료.... 그런거 야생동물이나 길거리 동물들 주지마라. 그 아이들도 생명이다. 쓰레기는 버려야지 어째 길에 뿌려놓고, 생명위하는 척. 안쓰러워 못지나는 척. 위선떨지 말라. 넌 그냥 쓰레기를 생명에게 먹인것이다. 학대한거다. 너 먹기 찝찝하다고 남의 입에 쓰레기 넣어주고 생색내지마라. 그딴

겨울 어트케 보내누... [내부링크]

유가상승에 이어 때아닌 한파특보 2021년 10월 17일 오전 일기예보 2021년 10월 17일 월요일 오전 일기예보 벌레, 야생동물, 유기동물센터, 농작물... 다 어케하냐ㅠㅠ 물가도 따라 오르겠지? 올겨울 많이 춥겠다. 엇그제만해도 때아닌 더위였는데... 이게 뭔일이고;;;

멸종위기 뿔제비갈매기 [내부링크]

사진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227273 일주일전 뉴스를 통해들은 기분 좋은 소식 오늘은 환경부공식블로그에 올라왔네~ 괭이갈매기들 사이에서 아기 돌보는 뿔제비갈매기들~ 전세계 100마리도 남아있지 않은 아주 귀하신 몸이다. 옆에 늠름한 모습으로 있는 괭이갈매기도 좋아 2016년 멸종된줄 알았던 뿔제비갈매기 6마리가 우리나라를 찾아와 이듬해인 2017년에는 한마리 늘어난 7마리가 찾아왔고, 올해 역시 7마리가 날아와 그중 한쌍이 번식에 성공해 한 마리를 기르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런 뉴스 매일 나왔으면 좋겠다. 어딘가에서 강치와 크낙새도 툭 튀어 나와줬으면~ '지구상 100마리' 멸종위기종 뿔제비갈매기…국내서 번식 성공 【 앵커멘트 】 전세계에 100마리도 남지 않은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뿔제비갈매기'가 전남의 무인도에서 번식에 성공했습니다. 세계적으로 5번째인데, 생태에 관한 정보가 거의 없는데다 60여 년간 멸종된 줄 알았던

철새 [내부링크]

새는 날아서 이동한다. 새는 인류가 닿지 못하는 곳을 갈 수 있다. 새는 이정표 없는 아주아주 먼 곳을 향해 날아간다. 철새는 아주 많은 신비로움을 가지고 있다. 바람을 가르기 좋게 본인들만의 노하우와 경력을 가진 새가 선두를 서는가 하면, 종종 위치를 바꾸어 교대를 하기도 한다. 어릴땐 "ㅅ"자로 줄맞춰 이동하는 기러기를 참 흔하게 볼수있었는데... pixel2013, 출처 Pixabay 꾸역꾸역 위험을 감수하면서 까지 왜 장거리 이동을 하는 것일까? 그냥 따뜻한거 좋아하면 따뜻한 나라에 자리잡고, 추운거 좋아하면 추운나라에 자리잡아 살면 될것을... 철새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것은 아주 많다. 이동경로,생태,기후,질병.... 불가사의한 숙제들이 엄청나게 많은데도 불구하고 당장 농업용수를 위해, 논밭의 추수를 위해, 길과 도시 확장을 위해 철새를 비난하고, 천대하고, 반대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다. 마오쩌뚱의 참새학살 이야기를 보면, 새는 절대적으로 농사에 있어,생태계에 가장 필

플로깅 [내부링크]

어제 드뎌 2차접종 완료 주의사항을 꼭 읽으라는데, 괜히 읽었나봐. 왠지 다 해당되는것만 같은 느낌ㅡ.ㅡ 1차 접종때와 마찬가지로 자고 일어나니 팔을 누군가 몽둥이로 후려친듯한~! ㅋ 서방님,아드님, 향숙이와 함께 #플로킹 #플로깅 을 하러 나섰다. 종량제봉투를 챙기고~ 코스는? 마침 서구에서 걷기대회 미션이!!! 착한일 할라니, 운도 따르는갑다ㅎ 갑천2길 집에서부터 걸어갈라면...왕복을 해야하니 20리길이 넘네 ㅋ 대전 10리길 언택트 걷기대회 만년교에서 인증샷 찍고~ start!!! 향숙이 완전 신났다ㅋ 중2병 단단히 걸린 아들 완전 뿔났다.ㅋ 상품권 당첨되면 니것도 니꺼, 내것도 니꺼하자며 달랬다. 징검다리 징검다리를 건너면 유성구 먹이찾는 흰뺨검둥오리와 효과음 넣는 까치 오리날다 중백로? 쇠백로? 저 멀리 중백로? 쇠백로? 잘 안보인다. 이게 뭐냐면~~~ 뱁새 무리가 저 수풀속에 있다. 내눈엔 엄청 많았는데 ㅠㅠ 차라리 영상으로 소리라도 담을껄 ㅋ 짜슥들 가만 있지를 않으니

잘가, 이룡아! [내부링크]

청소가 너무 빨리 끝났어. 아이들 밥도 줄어들지 않아. 해야 할 일이 엄청 줄어버린것만 같아. 자꾸 무언거를 빠트린것만 같아 뒤돌아 보게 돼. 이젠 숫자 하나를 덜 세어도 돼. 시간이 더디게 흘러가는 것만 같아. 너의 빈자리가 너무도 크게 느껴진다. 머리를 내어주지 않는 너의 앙칼진 성격탓을 하며, 투덜거리기도 많이 했었는데. 7개월 전쯤 처음 와서는 침대 밑에서 한달을 넘게 숨어지내며 침대밑 구석자리는 너의 아지트가 되어버렸지. 치운다고 열심히 치웠는데, 아직도 침대 밑에는 너의 흔적이 남아있네... 이룡이 내 아가, 고마워! 고생했어! 네덕에 많이 행복했어. 너무짧은 시간을 다녀간 것이 못내 아쉽고, 원망스럽고, 다 하지 못한 것이 미안하고 미안하다. 처음부터 비실거렸던 너 이지만, 당차고 지랄맞은 네 성격에 희망을 보았고 기뻤어. 내게는 못된 너였지만, 다른 아이들한테는 한없이 넓은 너였다는거. 아무도 모르는 너에 대한 그 소중한 기억 잊지 않을께. 아무도 슬퍼하지 않는 너의

부산 흙시루 [내부링크]

부산 기장에 위치한 흙시루.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가보니 왜 유명한지 알겠다^^ 구석구석 볼것이 많아 두바퀴 돌아도 새로운 느낌. 두어바퀴 돌아본다면, 식사 후 산책효과는 충분할듯. 부산 흙시루 입구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본관인가? 어디서 밥먹었는지 까먹음 엄청난 방향치인덕에 돌아서면 새로운 느낌이다. 암튼 저 건물..! 넘 맘에든다. 나중에 꼭 저런집 지어 살고싶은데~ 내 상상속의 집은 기와지붕을 올렸는데, 이 건물을 보고 너와지붕으로 바꿈. 기와보다 너와가 훨씬 운치있고 멋진거 같다. 부산 흙시루 마당 한쪽으로는 장독이~ 인테리어용인지는 모르겠으나, 꽤 이뿌다. 기와로 담을 쌓았다. 부산 흙시루 옆건물로 이동하는 길. 심심하지 않게 옛물건 보는 재미도 있다. 풍로, 뻥튀기기계, 펌프수도, 화로, 수동재봉틀, 절구, 목각기계? 농기구들. 몇가지는 잘 모르겠다 ㅎ 부산 흙시루 부산 흙시루 갈비탕에 고기가 엄청 부드러웠다. 깔끔하고 정갈하게 차려진 음식의 맛이 자극적이지

우리 똥강아쥐~ [내부링크]

울집 똥강아지 향수기~ 키우는 미메들에게 자리 다 내어주고, 본인은 안방 내 침대를 차지했다. 침대에서 내려온다. 기다려!! 뭔가 떫은 표정인데~ "기다려 " 타이밍이... 이건....c 선 자세 일까요? 앉은 자세 일까요? 업드려 자세 일까요?

알알이딸기잼 [내부링크]

알이 살아있는 딸기잼 이걸 왜 만드나? 식감이 좋다. 집에 재료가 있었다. ㅋ 잼만들 때의 가장 수고스러움은 끓기 시작하면 완성될때 까지 저어주기. 젓는것도 귀찮고, 팔에 튀기도 한다. 귀찮고 힘들면 피해가는 나 * 재료준비 * 냉동 딸기 (그냥딸기도 됨) 흰설탕 레몬즙 (상큼한 맛과 보존성 ️) 1. 냉동실에 딸기를 꺼내 녹인다. 1. 그냥딸기는 설탕을 넉넉히 뿌려 채에 받힌다.(저녁때 뿌려 냉장고 넣어둔 후 다음날 채에 받히면 편하다) 2. 과즙과 과육을 분리한다. 설겆이 귀찮아서 모퉁이 짤라 바로 냄비로~ 3. 과즙만 1/3정도 될때까지 빠글빠글 끓여졸여준다. 과즙만 끓이니, 크게 저어주지 않아도 눌러붙지 않는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딴거하다와도 된다. 깜빡하면 클난다. 알람이나 타이머의 도움으로 쉽게해결 할 수 있다. 4. 어느정도 끓으면 설탕과 레몬즙 투척. 설탕은 딸기양의 반정도, 레몬즙은 서너방울. 5. 남아있는 과육을 투척 !! 과육 사진없음. 과즙빠진 과육은

러브 스토리 [내부링크]

새의감각 本文中 어디 위의 책 내용 뿐이랴... 탐조하시는 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보다보면 흔한 일들이다. 특히나, 철새들이 많이 오는 지금같은때에 자주 접할 수 있는 에피소드이다. 심지어 자기 짝을 떠나지 못해, 돌아오지 않는 짝을 기다리며 그 자리를 묵묵히 지키다 끝내 낙조가 되고마는 새들도 있다. 전에 금룡이 비룡이도 친구 하나 잃고, 밤낮없이 보름을 울어대며 갑자기 안하던 짓들을 하는데 어찌나 맘이 애리던지 ㅠㅠ 먼저 간 아이때문에 슬프고, 남아있는 아이들 보고있자니 아푸고... 그게 어디 새뿐이랴. 학대받다 목숨잃은 개들은 주인이 올 때까지 저승문에서 기다린단다. 생을 마감한 주인이 저승문턱에 나타나면, 그 몹쓸 인간도 생전에 밥주던 주인이라고 꼬리흔들며 뛰어와 안긴다더라. 만들어낸 얘기일테지만, 터무니 없는 소리는 아닐테지. 동생하나 더 낳지 그러냐는 말에 나는 동물을 한마리 더 거두겠다고, 농담 섞인 진담으로 대답한다. 얘들은 주는거 감사히 먹고, 뭘 더 해놓으라고 부모한

부화 그리고 분양 [내부링크]

어린 생명들은 정말 이뿌다. 손가락 한마디 만한 크기부터 크기도 다양하지만, 정말 그 말도 안되는 사이즈에 솜털을 두르고, 어리숙한 행동으로 하는 짓은 그야말로 신비롭고 생명의 경이로움까지 볼수있다. 무얼해도 다 이뿌고 귀엽고 그런거지~ 단지 그 모습을 보고 싶어 부화하지는 않겠지. 어떤이는 어차피 키우는거 처음부터 지켜보고 싶어서 일수도 있고, 어떤이는 처음부터 길들이고 싶어서 라던가 이유야 다양하겠지~ 부화를 해야겠다면 목적과 이유야 어떻든 생명에 대한 예의로서 고려해볼것들이 있다. 물론 영리를 목적으로 부화를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내용은 아니다. 반려인으로써 반려동물을 선택할때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것들을 말하고 싶은것이다. 1. 몇마리를 계획하는가? 너무도 당연한거다. 내가 감당 할 수 있는지 꼭 계획하여야한다. 2. 암수 비율이 안맞았을 경우 대처 방법은 있는가? 혼자 쓸쓸하게 두어 관상용으로 키우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 만약의 경우 맡아 줄 곳은 있는지... 친구를 만들

문제행동과 격리. [내부링크]

맹금류가 아닌이상 대부분의 조류들은 가족들과 혹은 같은 종들끼리 무리를 이루어 산다. 간혹 너무 화려해 뭉쳐있으면 천적의 눈에 띄지 않기 위해 혼자 사는 아이들도 있다. prathishkanna, 출처 Unsplash 문제행동을 보인다 해서 무조건 격리하면 안된다.문제행동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그 이유를 알아내고자, 해결해주고자 하는것이 반려집사로써의 기본이라 생각한다. 문제 행동을 보인다하여 위험하니 격리해놓자? 홀로 힘이 없기에 서로 뭉쳐 천적을 피해 사는 애들을 격리한다고? 시골에서 묶인채 평생을 살아가는 개에게는1m의 목줄이 개를 향한 학대라 하면서... 왜 격리가 방법이라고 하는거지? 제발, 관계개선을 위해 노력을 해보고 해도해도 안되면 그때는 다른곳으로 보내는 방법을 생각해보자. 한번 격리에 들어가면 관계회복은 더더욱 힘들어진다. 그 아이는 평생 외로울수있다. 격리는 관계개선을 위해 필요한것이다. 아무 노력없이, 관심없이, 배려없이 돌보려한다면 이미 장난감을 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