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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여행 5개월반 정리.zip 우루과이 파라과이 편 [내부링크]

5대륙 6대양 1년동안의 세계 여행 (2022.10 - 2023. 11)️ 영국 워킹홀리데이를 끝내고 런던에서 시작해 한국으로 입국하기까지의 여정 5대륙 6대양 :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시아 중남미 여행 16개국 이야기 중남미 여행 기간 22. 10 - 23. 04 먼저 전에 올린 이야기들은 아래를 확인해주세욘 c 우루과이 22.12.22 - 22.12.23 : 콜로니아, 몬테비데오 파라과이 22.12.29, 23.02.16 - 23.02.19, 23.03.22 : 시우다드 델 에스테, 아순시온 푸에르토 이과수 버스터미널 시우다드 델 에스테 행 버스 국경 시우다드 델 에스테 시우다드 델 에스테 시우다드 델 에스테 시우다드 델 에스테 시우다드 델 에스테 시우다드 델 에스테 시우다드 델 에스테 시우다드 델 에스테 시우다드 델 에스테 시우다드 델 에스테 시우다드 델 에스테 시우다드 델 에스테 아순시온 아순시온 아순시온 아순시온 아순시온 아순시온 아순

중남미 여행 5개월반 정리.zip 파나마 아루바 편 [내부링크]

5대륙 6대양 1년동안의 세계 여행 (2022.10 - 2023. 11)️ 영국 워킹홀리데이를 끝내고 런던에서 시작해 한국으로 입국하기까지의 여정 5대륙 6대양 :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시아 중남미 여행 16개국 이야기 중남미 여행 기간 22. 10 - 23. 04 먼저 전에 올린 이야기들은 아래를 확인해주세욘 c 파나마 23.01.06, 23.03.22 : 파나마시티 아루바 2023.03.29 - 2023.03.31 : 오랑예스타트 파나마 시티 파나마 시티 파나마 시티 파나마 시티 파나마 시티 파나마 시티 파나마 시티 파나마 시티 파나마 시티 파나마 시티 파나마 시티 파나마 시티 파나마 시티 파나마 시티 파나마 시티 파나마 시티 파나마 시티 파나마 시티 오랑예스타트 오랑예스타트 오랑예스타트 오랑예스타트 오랑예스타트 오랑예스타트 오랑예스타트 오랑예스타트 오랑예스타트 오랑예스타트 오랑예스타트 오랑예스타트 오랑예스타트 오랑예스타트 오랑예스타트 오랑예

중남미 여행 5개월반 정리.zip 볼리비아 편 [내부링크]

5대륙 6대양 1년동안의 세계 여행 (2022.10 - 2023. 11)️ 영국 워킹홀리데이를 끝내고 런던에서 시작해 한국으로 입국하기까지의 여정 5대륙 6대양 :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시아 중남미 여행 16개국 이야기 중남미 여행 기간 22. 10 - 23. 04 먼저 전에 올린 이야기들은 아래를 확인해주세욘 c 볼 리 비 아 23.01.08 - 23.01.18 : 비루비루 - 라파즈 - 코파카바나 - 라파즈 - 수크레 - 포토시 - 우유니 *회색은 경유지 볼리비아 대사관 비루비루 비루비루 비루비루 비루비루 비루비루 비루비루 비루비루 비루비루 비루비루 비루비루 라파즈 라파즈 라파즈 라파즈 라파즈 라파즈 라파즈 라파즈 라파즈 코파카바나 코파카바나 코파카바나 코파카바나 코파카바나 코파카바나 코파카바나 코파카바나 코파카바나 코파카바나 코파카바나 코파카바나 코파카바나 코파카바나 코파카바나 코파카바나 라파즈 라파즈 라파즈 라파즈 라파즈 수크레 수크레 수

중남미 여행 5개월반 정리.zip 아르헨티나 편 [내부링크]

5대륙 6대양 1년동안의 세계 여행 (2022.10 - 2023. 11)️ 영국 워킹홀리데이를 끝내고 런던에서 시작해 한국으로 입국하기까지의 여정 5대륙 6대양 :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시아 중남미 여행 16개국 이야기 중남미 여행 기간 22. 10 - 23. 04 먼저 전에 올린 이야기들은 아래를 확인해주세욘 c 아 르 헨 티 나 22.12.10 - 22.12.13, 22.12.16 - 22.12.22, 22.12.27 - 22.12.30, 23.01.29 - 23.02.05, 23.02.08 - 23.02.15 : 바릴로체, 우수아이아 - 부에노스 아이레스, 푸에르토 이과수, 엘 칼라페타 - 엘 찰텐 - 엘 볼슨 - 비야 라 앙고스투라, 멘도사 - 살타 - 후후이 - 클로린다 *회색은 경유지 바릴로체 바릴로체 바릴로체 바릴로체 바릴로체 우수아이아 우수아이아 우수아이아 우수아이아 부에노스 아이레스 부에노스 아이레스 부에노스 아이레스 부에노스 아

중남미 여행 5개월반 정리.zip 브라질 편 [내부링크]

5대륙 6대양 1년동안의 세계 여행 (2022.10 - 2023. 11)️ 영국 워킹홀리데이를 끝내고 런던에서 시작해 한국으로 입국하기까지의 여정 5대륙 6대양 :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시아 중남미 여행 16개국 이야기 중남미 여행 기간 22. 10 - 23. 04 먼저 전에 올린 이야기들은 아래를 확인해주세욘 c 브 라 질 22.12.24 - 23.01.5, 23.02.18 - 23.03.22 : 포르토 알레그레 - 그라마두 - 포즈 두 이과수 - 쿠리치바 - 상파울로, 포즈 두 이과수 - 리우 - 앙그라 도스 레이스 - 상파울로 - 쿠리치바 - 모헤테스 - 상파울로 - 상 루이스 - 바헤이리냐스(렌소이스) - 벨렘 - 산타렝 - 앙테르 두 차오 - 아마존 강 - 마나우스 *회색은 경유지 국경 포르토 알레그레 버스 터미널 그라마두 그라마두 그라마두 그라마두 그라마두 포즈 두 이과수 터미널 포즈 두 이과수 포즈 두 이과수 포즈 두 이과수 포즈 두

중남미 여행 5개월반 정리.zip 콜롬비아 편 [내부링크]

5대륙 6대양 1년동안의 세계 여행 (2022.10 - 2023. 11)️ 영국 워킹홀리데이를 끝내고 런던에서 시작해 한국으로 입국하기까지의 여정 5대륙 6대양 :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시아 중남미 여행 16개국 이야기 중남미 여행 기간 22. 10 - 23. 04 먼저 전에 올린 이야기들은 아래를 확인해주세욘 c 콜 롬 비 아 22.12.03 - 22.12.07, 23.03.26 - 23.03.29 : 메데인 - 보고타, 메데인 - 과타페(엘페뇰) - 살렌토 - 보고타 메데인 메데인 메데인 메데인 메데인 메데인 메데인 메데인 메데인 보고타 보고타 보고타 보고타 보고타 보고타 보고타 메데인 메데인 메데인 메데인 과타페 엘페뇰 엘페뇰 엘페뇰 엘페뇰 엘페뇰 엘페뇰 과타페 과타페 메데인 메데인 메데인 살렌토 살렌토 살렌토 살렌토 살렌토 살렌토 보고타 - 메데인 공항은 와이파이가 없다. - 대충 숙소까지의 금액 알아두고 택시 기사님과 흥정하거나 호스텔에

중남미 여행 5개월반 정리.zip 칠레 편 [내부링크]

5대륙 6대양 1년동안의 세계 여행 (2022.10 - 2023. 11)️ 영국 워킹홀리데이를 끝내고 런던에서 시작해 한국으로 입국하기까지의 여정 5대륙 6대양 :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시아 중남미 여행 16개국 이야기 중남미 여행 기간 22. 10 - 23. 04 먼저 전에 올린 이야기들은 아래를 확인해주세욘 c 칠 레 22.12.07 - 22.12.09, 22.12.13 - 22.12.16, 23.01.18 - 23.01.29, 23.02.04 - 23.02.08 : 산티아고 - 푸에르토 몬트 - 푼타 아레나스, 산페드로 데 아타카마 - 카라마 - 이키케 - 안토파가스타 - 산티아고 - 푸에르토 나탈레스 - 푸콘 - 산티아고 *회색은 경유지 산티아고 산티아고 산티아고 산티아고 산티아고 산티아고 푸에르토 몬트 푸에르토 몬트 푼타 아레나스 푼타 아레나스 푼타 아레나스 푼타 아레나스 푼타 아레나스 푼타 아레나스 푼타 아레나스 푼타 아레나스 볼리비아

중남미 여행 5개월반 정리.zip 멕시코 벨리즈 과테말라 편 [내부링크]

5대륙 6대양 1년동안의 세계 여행 (2022.10 - 2023. 11)️ 영국 워킹홀리데이를 끝내고 런던에서 시작해 한국으로 입국하기까지의 여정 5대륙 6대양 :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시아 중남미 여행 16개국 이야기 중남미 여행 기간 22. 10 - 23. 04 먼저 전에 올린 이야기들은 아래를 확인해주세욘 c 1탄 전체 일정 이야기 세계 여행의 중남미16개국 5개월반의 일정 루트 5대륙 6대양 1년동안의 세계 여행 (2022.10 - 2023. 11) ️ 5대륙 6대양 :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 blog.naver.com 2탄 중남미 여행 5개월반의 준비물 중남미 5개월반의 준비물 생각과 리스트 5대륙 6대양 1년동안의 세계 여행 (2022.10 - 2023/11) ️ 5대륙 6대양 : (유럽️ 북아메리카️) 남... blog.naver.com 3탄 중남미 16개국 5개월반의 전체 루트 디테일 지도 공유 중남미 16개국 5개월반의 전체

중남미 여행 5개월반 정리.zip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편 [내부링크]

5대륙 6대양 1년동안의 세계 여행 (2022. 10 - 2023.11)️ 영국 워킹홀리데이를 끝내고 런던에서 시작해 한국으로 입국하기까지의 여정 5대륙 6대양 :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시아 중남미 여행 16개국 이야기 중남미 여행 기간 22. 10 - 23. 04 먼저 올린 이야기들은 맨 아래 첨부했습니댜 참고해주세욘 c 니 카 라 과 22.11.24. - 22.11.28 : 그라나다 - 레온 코스타리카 공항 / 산호세 버스 터미널 국경 그라나다 그라나다 그라나다 그라나다 그라나다 그라나다 그라나다 그라나다 그라나다 그라나다 마나과 세로네그로산 세로네그로산 세로네그로산 레온 레온 레온 레온 레온 - 맨 앞에 코스타리카 사진이 있는 이유는 코스타리카로 입국해 버스를 타고 니카라과로 입국했기 때문 - 그라나다에는 태극기가 있는 태권도 도장이 있다.c - 숙소에서 에어컨은 기대하지마세요. - 방문한 11월 당시 정말 정말 더웠다. - 투어사들은 대부

중남미 16개국 5개월반 진행한 투어 액티비티 정리 [내부링크]

5대륙 6대양 1년동안의 세계 여행 (2022.10 - 2023. 11)️ 영국 워킹홀리데이를 끝내고 런던에서 시작해 한국으로 입국하기까지의 여정 5대륙 6대양 :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시아 먼저 전에 올린 이야기는 아래를 참고 1탄 전체 일정 이야기 세계 여행의 중남미16개국 5개월반의 일정 루트 5대륙 6대양 1년동안의 세계 여행 (2022.10 - 2023. 11) ️ 5대륙 6대양 :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 blog.naver.com 2탄 중남미 여행 5개월반의 준비물 중남미 5개월반의 준비물 생각과 리스트 5대륙 6대양 1년동안의 세계 여행 (2022.10 - 2023/11) ️ 5대륙 6대양 : (유럽️ 북아메리카️) 남... blog.naver.com 3탄 중남미 16개국 5개월반의 전체 루트 디테일 중남미 16개국 5개월반의 전체 일정 루트 디테일과 지도 공유 5대륙 6대양 1년동안의 세계 여행 (2022.10 - 2023.

중남미 여행 5개월반 필름카메라 사진 모음 [내부링크]

5대륙 6대양 1년동안의 세계 여행 (2022.10 - 2023.11)️ 영국 워킹홀리데이를 끝내고 런던에서 시작해 한국으로 입국하기까지의 여정 5대륙 6대양 :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시아 중남미 여행 16개국 이야기 중남미 여행 기간 22. 10 - 23. 04 먼저 전에 올린 이야기들은 아래를 확인해주세욘 1탄 전체 일정 이야기 세계 여행의 중남미16개국 5개월반의 일정 루트 5대륙 6대양 1년동안의 세계 여행 (2022.10 - 2023. 11) ️ 5대륙 6대양 :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 blog.naver.com 2탄 중남미 여행 5개월반의 준비물 중남미 5개월반의 준비물 생각과 리스트 5대륙 6대양 1년동안의 세계 여행 (2022.10 - 2023/11) ️ 5대륙 6대양 : (유럽️ 북아메리카️) 남... blog.naver.com 3탄 중남미 16개국 5개월반의 전체 루트 디테일 중남미 16개국 5개월반의 전체 일정 루트 디

세계 여행의 중남미16개국 5개월반의 일정 루트 [내부링크]

5대륙 6대양 1년동안의 세계 여행 (2022.10 - 2023. 11) ️ 영국 워킹홀리데이를 끝내고 런던에서 시작해 한국으로 입국하기까지의 여정 5대륙 6대양 :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시아 먼저 참고해야할 점은 이번 중남미만 둘러본 일정이 2022년 10월에 시작해 2023년 04월에 끝났는데 내가 영국 워킹홀리데이를 진행한 기간 2021년 9월에서 2022년 9월 사이에 캐나다/미국 여행을 다녀왔고 유럽은 뭐 격달로 한 번씩 다녀온 듯하다. 그래서 이어지는 내용이 어중간해 포스팅에 북아메리카와 유럽은 생략하기로 했다. 그래도 멕시코 전에 영국, 프랑스, 벨기에, 암스테르담 그리고 이탈리아를 여행하고 미국의 시카고를 거쳐 멕시코에 입국했다. 이후 중남미 아웃해서 캐나다로 입국 대륙을 거쳐 오긴 했네 세계 여행 전체를 한 번에 올리기에는 벅차서 일단 c중남미 여행의 16개국c 이걸 시작하기까지 정말 마음을 두번이고 세번 잡아봤는데 어떻게 시작

중남미 5개월반의 준비물 생각과 리스트 [내부링크]

5대륙 6대양 1년동안의 세계 여행 (2022.10 - 2023/11) ️ 영국 워킹홀리데이를 끝내고 런던에서 시작해 한국으로 입국하기까지의 여정 5대륙 6대양 :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시아 먼저 시작 이야기는 아래를 참고 세계 여행의 중남미16개국 5개월반의 일정 루트 5대륙 6대양 1년동안의 세계 여행 (2022.10 - 2023. 11) ️ 5대륙 6대양 :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 blog.naver.com 뭐부터 시작하면 좋을까 고민을 했는데 내가 하기 편한거 먼저 해야겠다. 후후 그래하여 c중남미 여행의 준비물 리스트c 중남미 여행 기간 22.10 - 23.04 나도 검색해서 사람들이 올린 준비물을 많이 찾아봤는데 그걸 다 적어서 거기에 내가 필요한거만 가지치기 정도 했다. 그 곳에서 구매할 수 있을 것 같은 건 빼고 필요하다 싶으면 챙기고 중남미 날씨 방문했던 10월에서 4월 일단 내내 더웠다. 에어컨이 없던 니카라과 숙소

중남미 16개국 5개월반의 전체 일정 루트 디테일과 지도 공유 [내부링크]

5대륙 6대양 1년동안의 세계 여행 (2022.10 - 2023. 11)️ 영국 워킹홀리데이를 끝내고 런던에서 시작해 한국으로 입국하기까지의 여정 5대륙 6대양 :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시아 먼저 전에 올린 이야기는 아래를 참고 1탄 세계 여행의 중남미16개국 5개월반의 일정 루트 5대륙 6대양 1년동안의 세계 여행 (2022.10 - 2023. 11) ️ 5대륙 6대양 :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 blog.naver.com 2탄 중남미 5개월반의 준비물 생각과 리스트 5대륙 6대양 1년동안의 세계 여행 (2022.10 - 2023/11) ️ 5대륙 6대양 : (유럽️ 북아메리카️) 남... blog.naver.com 이번에 내가 움직인 루트에 대해 적어보려고 한다. 중남미 여행 16개국 중남미 여행 기간 22.10 - 23. 04 와 아래 지도 만드는데 너무 시간을 투자해버렸다. 후후 전체 일정이다. <멕시코 IN - 벨리즈 - 과테말라

2023 대한민국 12월의 서울 행차 2번 [내부링크]

일지 12월 서울은 뭐 자주 가고 싶은데 눈치가 보이니 한 번 가게 되면 줄줄이 약속을 이어 잡고 일명 뽕을 뽑고 내려오게 된다. 계획은 이 모든걸 친구들에게 뿌리고 올 생각인데 최대한 많이 뿌리는게 목표 수원에서 온 친구랑 서울역에서 만나 점심 먹고 커피 한잔 이 친구는 나 해외 나가있는 사이에 결혼을 해가지고 참석을 못했댜 c 선물꾸러미랑 축의금도 넣어서 살포시 전해주었댜 다음은 구 직장 동료 (이걸 보고 계실지도 모른다) 같이 곱창 먹구 빙수를 후식으로 먹었다. 워킹 홀리데이 이야기 엄청하고 연말에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서 하는 점등 둘이 처음으로 보러왔다. 우리 앞에 오셔서 열정적으로 동영상으로 찍으시던 아주머님이 계셨는데 아주머님의 눈은 다른 곳에 두고 계셨는지 우리가 보인 화면은 엉망이었다. 둘이서 대신 찍어드려야하나 고민은했지만 오버하지말자 걸음을 옮겨 롯데백화점의 트리도 보고 진짜 사람 많았댜 다음 날 아프리카를 동행 모임 참석 한국 들어와서 생긴 아프리카와 남미 모임

REX 카드 경남은행 무실적 무제한 공항 라운지 카드 단종 증빙서류 발급 수령 [내부링크]

여행을 다니면서 들었던 생각 "왜 이걸 몰랐지?" 시리즈 1탄 P.P 카드 Priority Pass 크게 신용카드에 관심이 없던터라 여행을 다니면서도 큰 관심이 없었던 P.P카드 공항 라운지 가지않아도 그냥 의자에 누워서 쉬면되지? 생각으로 그렇게 필요성을 느끼지도 못했고 연회비를 보고 가차없이 안만들꺼라고 혼자 생각했던 카드다. 하지만 작년의 여행은 길고 길었고 다른 부분에서는 크게 못느꼈지만 한 번씩 이동이 길어질 때. 밤 샘 이동하는 그 때 샤워하고 싶은 맘이 간절했던 때가 몇 번 있었다. 와이파이야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자거나, 다운 받아둔 동영상을 보며 버티면 되는 거고 의자가 있으면 의자에 없으면 바닥에 앉으면 되는거고 공항 노숙이 너무 익숙한 터라 다 버틸만하지만 정말 간절히 씻고 싶은 그 때. 그 때가 너무 간절했다. 여행하다 만난 친구들도 잘 사용하길래 여행 중 한 번 만들 수 있나 알아보긴했다. ️ 하지만 해외에서 발급 받기는 너무 어렵다. 거의 안되

아고다 캐쉬백 리워드 신청 방법 달러 환급 후기 트래블 로그 카드 [내부링크]

며칠 전 아고다에서 의문의 메일을 받았다. 평소에 아고다를 이용하는 편이 아니라 올게없는데? 내 캐쉬백이 곧 소멸된다는 소식 안되지 안되지 그건 안되지 14일이 남았다는데 14일내로 어디갈 생각이 없는데? 이거 내 계좌로 입금은 안해주려나 일단 아래의 링크를 따라 디테일 여행 중 몰디브, 마푸시에서 머물렀던 호텔에서 캐쉬백이 되었다. 예약할 땐 캐쉬백 알고 있었는데 유효기간이 이렇게 짧을 줄이야, 약 $8 정도 후후 캐쉬백 받고 싶으면 어플 깔라구 해서 일단 깔아봅니다. 어플로만 할 수 있는 그런 건 왜 만드는거야 다시 로그인 해주고 캐쉬백 리워드 클릭 그럼 이번에는 내 캐쉬백 아래 Request Cashback Rewards 라고 나온다. 웹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이 링크 그리고 아래 나오는 USD 10이하일 경우 수수료로 최대 USD1.05가 빠져나갈 꺼라구 이런이런 수수료가 아쉽지만 뭐 일단 신청은 해봐야지 내 이메일로 인증 번호 받고 계좌랑 카드 중에 고르라는데 나는 카드로

서울아산병원 프리미엄 1박 프로그램 건강검진 일정표 위대장내시경 [내부링크]

아침에 일어나서 확인한 메세지 폭탄c 아찔 다름아닌 서울 아산병원에서 건강검진이 잡힌 문자다. 새해가 되자마자 주변에 크고작은 일이 생기면서 엄마가 고생하느라 맘도 몸도 많이 힘들었다. 그러면서 엄마가 건강검진을 받고 싶어했고 지인을 통해 건강검진이 예약 했는데, 병원이 워낙 크고 검진시에 이리왔다 저리갔다 해야할게 많을 것 같아 내가 동행하기를 바라셨다. 서울 가서 커피 한 잔 사시고 돌아와도 행복한데 내가 거절할 이유가 있나 후후 그래서 함께 동행하는 걸로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간김에 나도 검사하자는 이야기하길래 별로 안하고 싶다고 아직 안해도 될 것 같다고 솔직히 말하면 대장 내시경하는게 너무 별로다. 내시경 안해봤는데 별로다. 안하겠다고 적극 주장을 하고 이리저리 핑계를 대면서 이야기 끝난 줄 알았는데 그 다음 날 받은 문자들 결국 함께 검사받기로 했다. 그리고 바로 다음 날 받은 택배 from 아산 병원 검진 받기로 하고 몇 가지 찾아봤는데 다들 이런 택배를 받았고

영국 범죄 경력회보서 ACRO 신청에서 수령까지 타임 라인과 비용 [내부링크]

️ 2024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 타임 라인과 비용️ 2024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부터 최종 합격까지 타임 라인 및 비용 정리 그리고 리퀘스트 레터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 타임 라인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이미 한 번 다녀온터라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 blog.naver.com 1월 2일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접수하고 1월 9일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발표를 시작하는 날 인비테이션을 받고 이리저리 알아보니 한 국가에서 6개월 이상 지낸 사람은 그 나라 범죄 경력회보서도 제출해야한다는 글을 봤다. 캐 나 다와 영 국 (부들부들) 캐나다는 캐나다에 지원을 하는 거라 알아서 확인할거란 생각? 자, 영국은 ACRO에 연락해서 범죄 경력회보서를 받아야한다는데 영국은 PDF 파일 이런거 없이 친히 아주 친절히 영국에서 우편으로 쏴준다고 한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진행시 리퀘스트로 영국 범죄 경력회보서를 추가로 업로드 하라고 기간이 주어진다는데 30일 정도. 그 때 ACRO에 신청하면

2023 대한민국 포항 부산 김해 찾아가는 친구 맞이 3박4일 정보성X [내부링크]

일지 11월 오랜만에 한국에 입국을 하게 되면 친구들 맞이가 시작된다. 하지만 내 집은 멀고도 머니까 의견을 조율해 나도 집을 탈출할 겸 친구들과 여행을 계획 잡았다. 한국에 들어오자마자 일주일 뒤 ^_^ 목적지는 포항 포항 그리하여 포항 가는 김에 아래 부산도 있으니까 부산 친구 연락해서 약속 잡고 부산 옆에 김해 있으니 김해 친구 연락해서 약속 잡고 완벽한데? 포항까지는 버스를 한 번 갈아타구 기차로 또 갈아탈 예정이라 쬐까 더 일찍 일어나 버스를 먼저 탑승해 출발 굉장히 이른 시간 피곤피곤해 이제 버스 갈아탄다. 이 버스가 가는 시간이 더 길어서 첫 버스에서 잠오는 거 꾹꾹 참았다. 이 때 자려고 후후 덕분에 꿀잠 버스를 갈아타고 동대구에 도착해 친구1과 접선 사실 다 함께 포항에서 만나기로했는데 애들 서프라이즈할거라고 동대구역 기차타러 왔댜 둘이 앉아 있다가 기차 타러 가서 서울에서 기차타고 내려오는 친구2와 서프라이즈 친구들 뒷 자리에 앉아서 둘이 대화할 때 시끄러우니까

2023 일본 후쿠오카 우체국 장어 덮밥 그리고 마지막 날의 밤 [내부링크]

여행일지 11월 마지막 엽서 보내러 가는 길 텐진 근처에 우체국 찾아찾아 일본어를 하나도 모르겠네c 택배 박스도 판매 중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으니 바로 접수 요런 아기자기한 우표를 붙여 보내고 싶었는데 후 어쩌면 당연히? 항공으로 접수를 해주셨다. 배로 가는 건 없었나 무튼 마지막으로 엽서 사진찍겠다고 했는데 단칼에 노! 라고 하셔서 머쓱 일본 마지막 날이다. 더 가고 싶은 곳도 더 하고 싶은 곳도 없어서 어김없는 쇼핑데이 Left 가는 길에 카메라 샵 보여서 갔더니 필름도 있고 일회용 카메라도 있고 요새 필름 너무 비싸 c 한국가서 필름 카메라 고치면 다시 쓸꺼긴한데 갑자기 일회용 카메라를 하나 골랐다 크리스마스한 카드 일층이있던 카페에서 카페인 보충 여기 커피도 빵도 맛있었다 밖에 비가 계속 와서 상가 내에 있는게 최선이었댜 호텔에서 쉬다가 마지막 식사로 장어 덮밥을 먹으러 나왔다. 혹시 몰라 조오금 이른 시간에 갔는데 2분이 웨이팅하고 계시길래 아 그 정도까진 아닌가보다 싶

2023 대한민국 세계 여행의 마무리 김해 국제공항 입국 [내부링크]

여행일지 11월 끝 the End 세계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가는 그 날 구구절절 인트로로 적을만한 이야기가 너무 많지만 재미도 없는 이야기 (나만 공감할 이야기) 생략해보도록 하자 날씨 너무 좋은데 맘은 씁쓸한 아침 호텔을 체크아웃하기 전 창문을 찍어본다. 4개월 동안(아프리카부터) 내 기본 행색 남미에서 쓰던 백팩이 지퍼문제로 버리고 몬트리올에서 지낼 때 새로 구매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바뀐 가방이 맘에 들었다. 용량도 조금 더 크기도 했고 수납도 맘에 들었다. 앞가방도 바꿨는데 아래 받쳐주는게 없다보니 흐물흐물 거려서 물건을 막 넣게 되더라. 고생했다. 가방들이여 마지막 날이라고 이제 손에 비닐가방도 가득이다. 점심 비행기라 체크아웃하자마자 공항으로 입국했을 때와 반대로 역을 나와 국제선 공항가는 셔틀 버스를 기다리는 길 남미 때 들도다닌 백팩에 붙여뒀던 중남미 국기 패치는 싹 떼고 한국 국기 패치만 새 백팩에 꾸욱 붙여다녔다. 일본에서 사온 것들을 꾸역꾸역 담아 넣었지만

2023 대한민국 일상 라이카 필름카메라 수리 아시아나 다이아몬드 승급 뱃지 보관 캔버스 제작 [내부링크]

대한민국 일상 11월 한국에 귀국을 하고 딱히 아무일 없다는 듯 며칠이 흘러간다. 예전에 받았던 캠핑 의자?를 드디어 써본다. 햇살이 너무 좋아 앉아있었다. 예전에는 옆에 하늘이가 있어줬겠지 이제는 조용한게 맘이 아프지만. 몇 년만에 동네에서 제일 좋아했던 떡볶이도 먹었고 짬내서 친구들 만나는 겸 서울에 갔다가 드디어 고장난 라이카 카메라를 수리를 방문했다. 나미비아 사막 모래 먹고 아작난 내 카메라 c 진짜 울고 싶을 정도였다. 일단 바로 필름 빼서 필름이라도 살려두고 했기에 사진도 몇장 건질 수 있었다. 애지중지 카메라 충무로에 필름 인화를 하는 겸 카메라 수리 먼저 방문했다가 거절당했던 터라 조마조마했는데 정말 친절하고 감사하게도 받아주셔서 아주 다행 :-) 사용하면서 사진 인화하면 이상하게 나오는 것도 다 일단 말했다. 휴 꼽혀있던 배터리는 일단 수거 겨우 살린 에티오피아와 남아공 그리고 나미비아의 필름 카메라 사진 중 맘에드는 원픽 찍은 사진들이 한결같이 잘나와서 고장나고

2024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부터 최종 합격까지 타임 라인 및 비용 정리 그리고 리퀘스트 레터 [내부링크]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 타임 라인 With 영국 아포스티유 범죄경력회보소 ACRO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이미 한 번 다녀온터라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다른 친구가 연락와서 이번에 인원도 늘리고 이미 다녀온 사람도 접수 가능 가장 놀라웠던건 나이 제한도 35세까지 늘렸다는거다. 듣고나서부터 마음이 싱숭생숭해지기 시작했고 하지만 막 세계 여행을 다녀온 사람으로써 집안의 눈치도 살펴야했던게 사실이다. <1월 2일>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서 접수 나에게 이런 날이 또 올지 몰랐다. 친구랑 통화를 하고 함께 당일 접수를 하기로 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서는 간단하다. 신청서 작성은 블로그 찾아도 금방 나오고 접수는 금방할 수 있다. 당일 결제하는 것도 없고 엄청난 서류를 작성하거나 제출할 필요도 없다. 모르겠다. 일단 접수하고 고민해보자 접수 완료. <1월 9일> 메세지가 왔단다. 이게 뭐지? 제일 먼저 든 생각이 내가 접수하다 실수를 했나? 접수를 하다가 최종 접수를 안했나?

2023 일본 후쿠오카 다자이후 당일치기 [내부링크]

여행일지 11월 굉장한 물가를 자랑하던 후쿠오카 호스텔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그나마 저렴한 곳으로 예약한 것 같은데 화장실 가려면 2층 위로 가야한다. 귀찮네 좋은 점은 이층 침대가 아니라는 점? 수건을 제공해준다는 점 옷걸이도 있네 2층 올라가면 있는 화장실 + 샤워실 환경은 꾀나 좋았다. 샤워하는 공간이랑 옷두는 공간이랑 분리 되어있어서 편하다. 인도에서 산 일본판 카마수트라 책과 내 마음이 담긴 엽서 ^.^ 전 날 만난 일본 친구 2명 중에 한 명은 갓 20살 된 친구고 오늘 또 만나는 친구는 나랑 나이 차이 별로 안나는데 요 친구에게 줄 인도에서 구매한 인도판 성교육 책(?) 카마수트라를 챙겨가본다. 후후 텐진 역에서 만나기로 해서 걸어가는 중 날이 좋아서 걷기 좋았다. 저 나무 아래 가게는 뭐팔길래 아침부터 손님이 저렇게 줄이 길담 친구랑 함께 가는 곳은 다자이후 Dazaifu 난 하나도 찾아보지 않고 친구가 다 해줘서 하라는 대로만 했다. 420엔짜리 티켓을 구매 어디에서

2023 일본 후쿠오카 lyf 호텔 잇푸도 라멘 [내부링크]

여행일지 11월 오늘은 숙소를 옮긴다. 다름아닌 호텔로 후후 나 한국들어가기 전에 후쿠오카 갈 꺼라고 서울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를 열심히 꼬시고 꼬득여 친구는 휴가를 신청해서 후쿠오카를 오기로 했다. 뿌듯 그래서 친구랑 호텔 잡았댜 마지막 숙소는 유종의 미인가 나름 호텔도 저렴한 곳으로 엄청 뒤졌댜 지하철 타기엔 애매 한 정거장이라 그냥 걸어가기로 한다. 한 참을 걸어가다보니 저어기 뒤에 회색 건물이 보인다. 입구 도착해서 이른 시간이라 체크인 당연히 안되구 친구도 아직 오는 중이라 가방만 두고 다시 나왔다. 근처 구경하러 나왔다가 아크네?맞나 아크네 있는 매장에도 들어갔다 이쁜데 돈은 없으니 패스 여긴 뭐야?하고 봤더니 슈프림 상품 들어오는 날인가 아까 지나갈 때도 줄이 있더니 요 거리만 지나가면 다들 손에 슈프림 가방 걸어걸어 LOFT를 찾아왔다. 일본 처음 간 도시가 친구 따라간 오사카인데 거기서 되게 좋은 추억이 있어서 일본 오면 Loft를 매번 찾아가는 것 같다. 그리고

2023 일본 후쿠오카 뽑기 가챠샵 오호리공원 캐널시티 스시 [내부링크]

여행일지 11월 친구가 요새 풋살한다구 같이 하는 팀원들 선물사느라 잠시 들린 스포츠 용품점 난 구경하다가 SON 유니폼 보고 네이마루도 찾고 음바페도 찾았다. 바로 앞에 짱구 짱구 있길래 팝업스토어겠지? 진짜 맘에 들었던건 아니나 다를까 없었고 요 시리마루다시 엉덩이 파우치 하나랑 미니 보관함? 한 때 같은 비슷한 디자인으로 가방에 걸고 인공눈물을 잔득 넣어다녔는데 다합에서 잃어버렸다지 모닝 커피 겸 브런치 수플레 먹으러 잠시들렸다. 뽑기 가챠 샵이라고 한다고 한다. #C-pla 둘이서 원하는거 하나씩만 하자고 했는데 눈 돌아가서 두 개 세 개 했네 난 요런 램프를 라이트가 들어오거든여 요 가루비 과자 장난감도 겟겟 밑에 돌리면 감자튀김이 팡-하고 튀어나온다. 그리고 천천히 걸어 오호리 공원 2차 오호리 공원에 있는 스타벅스는 줄이 참 길어요. 어디 선가 계속 트럼본 소리나서 괜히 귀 기울이게 되는데 요리저리 걸어다니다 보니 배가고파서 모스 버거 메론 소다? 음료 한 잔 지하철

2023 인도네시아 발리 마지막 날 하노이 공항 경유 [내부링크]

여행일지 11월 발리 마지막 날 너무 짧구만 서핑 참 재밌어 24년에 서핑 캠프 무조건 가야지 오늘은 조금 이른시간으로 서핑 레슨을 잡았드아 부지런히 가는 중 오늘도 편의점 커피 이번에는 이제는 익숙하지 않은 패밀리마트 커피 마시고 잔고 확인하니까 48,800루피 남았네 c 머무를 시간이 몇 시간 남지 않았지만 요걸로 아껴 써야지 마지막 레슨까지 끄읏 꿀잼 너무 재밌게 탔나 3일 동안 뭐 나아졌다라는 소리는 못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혼자 즐긴걸로 다음엔 서핑 캠프로 다시 오리라 또 패밀리마트 진짜 돈 없지만 커피는 마신다. 서핑 하고 나면 진짜 에너지 소모덕에 수혈이 너무 필요해 여기 좋은게 라테, 바닐라라테, 돌체라테 가격이 다 똑같아 호스텔에 다시 돌아와 샤워하고 후 공항가기 전 또 한 번 가방 정리를 해본다. 이제 여름 옷들은 모두 아웃 이제는 따신 옷이 필요할 타이밍 반바지 나풀거리는 남방 끈나시 등등 선글라스도 아프리카여행 친구가 기부해주고 간거라 마지

2023 일본 후쿠오카 공항에서 오호리 공원역 비건 카페 [내부링크]

여행일지 11월 출발할 때는 컴컴했는데 잠시 창문을 열어본 하늘은 파란색으로 뒤덮혀있었다. 내 마지막 나라 그리고 도시 일본, 후쿠오카 입국 완료 후쿠오카를 갑자기 추가하게 된 이유도 있다. 원래는 인도네시아 발리도 계획에 없었으니 호주 브리즈번에서 한국으로 들어가는 비행기 티켓을 검색하는데 오랜만에 한국을 들어가는 나에게 일단 가장 큰 변화는 사라진 나의 잠실 보금터 내가 없는 사이 짐을 싹 빼서 고향 집으로 내려가버렸다. 그래서 누가 한 명 데리러 오려면 김해 공항이 가까운 편이라 브리즈번 - 김해 공항으로 검색을 했더니 항공권이 죄다 서울 인천 공항에서 갈아타라구 떠서 이건 또 무슨일이람 더군다나 인천에서 김포공항으로 또 가야하는 항공권 아 이건 아니다 싶어 김해 공항과 직항 노선을 또 검색하다보니 일본이 나오네? 마침 일본 친구들이 후쿠오카 쪽에서 거주하고 있어 친구들과 연락을 한 후 후쿠오카에서 만나기로 하고 후쿠오카 일정을 일주일 넣어버렸다. 후다닥 입국 심사하고 나오니

2023 인도네시아 발리 환전소 꾸따비치 서핑 레슨 예약 [내부링크]

여행일지 10월 공항 스타벅스 나오자마자 발견한 스타벅스 후 한 잔해야지 암 메뉴판에 한국어 있네 항상 먹는 그린티 프랍 한국에서는 안먹는 말차 프랍 여기도 오토바이 강국이요 호스텔을 찾다가 공항에서 멀지 않은 곳을 발견 다만 비치까지 거리가 있지만 뭐 운동삼아 걸어다니지 공항에 많은 인파를 뚫고 나와 걸어서 호스텔로 갔다. 아 동남아다 입구가 어디야?했는데 여깃네 만족스럽군 체크인 하고 환전소를 찾아왔다. 태국에서 돈 액수 잘 못 입력해서 왕창 뽑고 남아있던 바트 ^_^ 바트가 안나와있어서 물어봤더니 가능하다구해서 1,200바트 교환 쿠따 비치를 향해 걷고 걷다가 갑자기 대형 기념품 상점을 발견하곤 귀신 홀린듯 들어갔다. 진짜 컸다. 요게 내가 호주 골드코스트 기념품 상점에서 보고 사고 싶었던 건데 여기 똑같은게 있네 쿠따 비치 도착 물이 빠졌나봉가 참방참방 걸어다니니까 서핑 보이들이 와서 서핑 물어봤는데 이 때가 거의 4시? 쯤이라 오늘은 할 맘이 없었댜 저긴 물 방향이 서로

2023 인도네시아 발리 서핑 레슨 스타벅스 우체국 [내부링크]

여행일지 10월 여기 또 대형 기념품 상점 발견 내가 맘에드는 없었지만 종류가 다양하긴했다. 모닝 커핑을 하기위해 쿠타 비치로 가는 길에 스타벅스 아시안 돌체라테? 돌체라테가 한국에만 있는 음료가 아니었네 하지만 아침이라 아메리카노 마시구 페퍼민트 모카 비아보고 사고 싶었는데 친구한테 물어보니 한국에도 있다구해서 패스 쿠따 비치 도착 이제 내가 예약한 서핑샵 찾아야한다. 저기 파라솔 있는 쪽으로 가서 서핑샵을 찾아야하지만 어제 걷다가 본 것 같아서 대충 감을 따라 찾아갔다. 위에 레시가드는 빌려 입었구 하의는 내꺼 챙겨갔댜 탈의실이라고 하기엔 정말 간이 탈의실 지나가던 누구와 눈 마주칠 수 있는 정말 몸만 가리는 그런 곳이었다. 서핑타는 동안 사진 촬영을 해주는 건 알았지만 시작하기 전에 안찍어도 된다고 말하는 걸 까먹어서 (그냥 다 웃길 것 같아서=사용 못해) 레슨 끝나고 사진을 받았는데 탈춤 추는 줄 그냥 다 웃겼다. 후후 근데 파도가 스리랑카랑 너무 달랐다. 쿠따 비치 파도가

2023 인도네시아 발리 응커피 서핑 레슨 2회차 [내부링크]

여행일지 10월 환율이 주말지나니까 더 좋아졌구만? 호스텔에서 쿠따비치 쪽으로 가다보면 각종 은행 ATM이 우르르 모여있었다 카드 꼽아가면서 수수료없고 인출되는 걸로 인출 완료 서핑 레슨 전에 커피 마실 챙겨서 일찍 쿠따비치 도착 피자헛도 있네 여기가 3년?전에 왔을 때 방문했던 스타벅스 같은디 오늘은 응커피로 왔댜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하고 커피 만들어주시는 분이 주시면서 한국 사람이냐며 c 후후 왜? 한국 사람들은 아메리카노만 마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시간 여유가 있어서 몰 돌아다니는데 뚜레쥬르가 여기 왜 ? 백선생님도 여기 왜? 오늘은 서핑 레슨 하기 전에 말했다. 사진 안찍어줘도 된다구 일하시는 분에게 자유를 드렸지 후후 오늘 서핑 레슨도 전 날과 같은 강사님이랑 하구 재밌어서 하는거지 딱히 기술을 배운다거나 그런 건 없었다. 서핑하면 화나있는 파도 탓에 진이 다 빠진다. 의자에 앉아 회복 중 내일 아침에 또 레슨 예약했다 재밌어 재밌어 여기 걸어다니면 서핑

2023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브리즈번 베어리스타 캥거루 [내부링크]

여행일지 10월 오늘은 브리즈번으로 이동 이동 호주 마지막 도시이다. 트램타고 기차타고 브리즈번으로 간다. 결국 구매한 go card go explore 카드로는 브리즈번으로 못가서 go card를 머신으로 구매했다. 디파짓이 환불 된다구 하니 조금 넉넉하게 충전했다. 나는 구글지도 따라 움직였다. 헬렌스베일 Helensvale에서 갈아타 갈아타 역에 도착해 걸어 호스텔로 왔다. 호스텔이 역에서 가까운듯하면서 거리가 조금 있네 역에서 일부러 가까운 곳으로 잡긴한건데 체크인까지 쫌 남았는데 막 내가 들어갈 방 청소가 끝났다고 바로 체크인해주셨다. 너무 좋아 며칠 뒤면 할로윈데이라 호박으로 뒤뎝혀있던 호스텔 후 정해진 베드가 없어 원하는 곳 사용 더 좋아 내가 1번이구만 분실 위험을 줄이려는 건지 충전할 수 있는 콘센트가 사물함 안에 있다. 특이해 충전하면서 뭐 하려면 앉아서 하거나 줄이 긴- 충전 선이 필요하다는 거 (못함) 한 시간 정도 쉬다 나왔다. 시청 있는 쪽이 다운타운 느낌이

2023 호주 브리즈번 go card 환불 캄포스 커피 [내부링크]

여행일지 10월 전 날에 마감세일로 구매했던 에그타르트가 꾀 괜찮아서 오늘 지나가는 길에 미리 정가(?)로 미리 구매했닥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저녁에 먹던지 해야지 브리즈번에 유명한 베이글 가게가 있다구해서 마감하기 전에 찾아왔댜 아니 호주 카페들 너무 마감 빠른거 아니냐구 베이글 종류가 많네 빈공간은 다 팔린거라 생각하면 한 15가지는 있다. 골라서 여기로 찾아온 또다른 이유가 캄포스 커피를 사용한다구했기에 호주 3대 커피가 있다고 들어 시드니에서 친구랑 가볼 생각이었는데 둘 다 새까맣게 잊어버려서 한 곳도 못갔다. 그래서 베이글도 먹을 겸 커피도 마셔볼 겸 캄포스 커피 지나가는 거리 벤치에 앉아서 걍 먹었다. 갑자기 비가 미친듯이 와서 시청에서 비가 그치길 대기 오늘 무슨 행사가 있나보다. 다들 천막치고 하던데 비가 이렇게 와서 어쩐담 들어온 김에 시청도 잠시 구경하고 골드 코스트에서 브리즈번 넘어오기위해 구매한 go card 공항갈 때도 기차 타야하니까 가지고 있으려고 했는

2023 호주 브리즈번 무료 CityHopper Ferry 탑승 [내부링크]

여행일지 10월 평소에도 그렇지만 여긴 호주 + 주말이라 지나가는 길에 문 열린 카페에서 커피 먼저 샀다. 카페가 워낙 일찍 닫으니 커피가 귀해귀해 3일 연속으로 방문하는 브리즈번의 다운타운에서 먹는 베트남 쌀국수 후루룩후루룩 브리즈번 관광에 검색을 해본 결과 무료 페리가 운행한다는 걸 확인했다. CityHopper Ferry 구간이 길진 않지만 한 번 탑승해보는 걸로 헷갈리면 안되는게 CityCat이랑 CityHopper 이있는데 CityCat은 유료이다 저 빨간 페리가 그려져있는 걸 탑승해야한다. 요기 CityHopper North Quay 2 ferry terminal에서 출발해 중간 중간 들려 Howard Smith Wharves ferry terminal이 마지막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반대쪽에 먼저 들어온 CityCat CityHopper Ferry 도 들어왔다. 카드태그하고 이런거 필요없이 그냥 탑승 자리 잡았다 야호 너무 많이가면 다시 페리 타고 돌아오면 되는데 4정거장

2023 인도네시아 발리 입국기 도착 비자 eSIM ATM 인출 [내부링크]

여행일지 10월 브리즈번 아웃하는 날 비행기 타러 공항 전철 타고 갈 생각이었던터라 브리즈번 호스텔을 찾을 때 나름 역 근처로 잡았던 기억이있다. 아침 이른 시간에 공항 가야되니까? 공항 전철이라 나도모르게 당연히 24시간일거라 생각했고 뒤늦게 확인해보니 첫 기차가 생각보다 늦었다. 첫 기차 타고 가면 비행기 걍 보내는 수준이라 다른 방법이 없어서 바로 우버를 타기로 맘먹었다. 호주에서 택시라니 덕분에 일찍은 왔다. 공항 도착하니 5시 요 항공사 처음 타는데 위탁수하물이 포함이라 좋았다. 인도네시아 발리로 갑니닷 아침 비행기라 사람이 없나 싶었지만 여기도 텅 다들 커피숍 앞에 옹기종기 대기하고 계셨다. 늘 그렇듯 남은 호주 달러를 다 털고 나머지를 카드 결제해서 아이스 롱 블랙을 겟 호주의 크리스마스 상품이네 여름의 크리스마스라니 둘이 한 세트같네 딱히 원하지 않았던 비상구 석 비상구 석이 앞에 편하긴한데 짐을 의자 아래 못둬서 그게 불편하다. 뭐 꺼낼 때마다 일어나야하고 대한항공

2023 호주 시드니 옵저버토리힐공원 하버브릿지 오페라 하우스 하버브릿지 야경 [내부링크]

여행일지 10월 오늘도 친구는 일하러 갔기에 혼자 시간을 보내는 시드니의 오전 / 오후 친구는 퇴근하구 같이 밥 먹고 인사하는 시간이다. 오늘 사야할 게 딱 2가지 있는데 둘 다 인형이다. 하나는 스타벅스 캥거루 베어리스타 하나는 면세점에서 구매할 코알라 커플 인형 면세점 위치는 어딘지 알아서 바로 가면 되는데 스타벅스 캥거루 베어리스타는 재고를 찾아 이리저리 돌아다녀봐야한다. 걸어다니다 더위 피해 들어온 한 몰의 스타벅스 첫 번째 공복이기도 하니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오랜만에 베이글이 먹고 싶어졌다. 크림치즈인가 버터인가 무튼 요 매장에는 없었다. 캥거루 베어리 눈 알러지 안약이 다 떨어져서 약국에 들려 엄청나게 고르고 골라 하나 구매했다. 너무 종류가 많네 요기도 없네? 음 시드니 몇 매장을 다녔는데 캥거루는 참 구하기 힘드네 시드니에서 포기다. 친구가 가보라구 해서 온 옵저버토리 힐 공원 Observatory Hill Park 여기 풍경 맛집이었구만 다들 요기서 사진 찍고 계시네

2023 호주 시드니에서 골드 코스트 국내선 탑승 go explore 교통 카드 [내부링크]

여행일지 10월 체크인 때 카드로 결제했던 디파짓을 현금으로 돌려받았다. 처음보는 호주 현금 비행기타고 골드코스트 가는 날 여행을 하다가 구 직장동료의 별스타를 보고 한국이 아닌 것 같아 연락을 해보니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지내고 있다고 한다. 그 때 또 집어넣게된 골드코스트 일정 찾아가는 만남 서비스 ^_^ 지도로 보면 멀지 않아보이는 거리에 버스타고 갈까?했는데 버스 타고 가기엔 또 먼 거리 맘 편히 비행기를 택했다. 오전 비행기로 구매해둬서 오전 6시 호스텔을 나와 출발 지하철 타구 Mascot 역으로 가서 역에서 나와 길건너 버스로 환승, 350번 버스 탑승했다. 국내선 도착 체크인하러 여긴 Bag Drop있구만 친구에게 별로 준 건 없는거 같은데 2키로 정도가 빠졌네? 벌써 짐 검사 다하고 인 아침 비행기면 공항에서 커피 한 잔은 해야지 역시 호주 물가 + 공항 물가 롱블랙 너부 비싸 맥카페로 해결했다. 저기가 골드코스트 해변이구만 골드 코스트 도착 호스텔까지 가야하는데 찾

2023 호주 골드 코스트 기념품 서퍼스 파라다이스 비치 [내부링크]

여행일지 10월 골드 코스트 오늘은 뭐한담 골드 코스트 하면 = 서핑️ 인데 원데이 서핑 클래스 검색해보니까 무슨 2시간에 7만원이나 하네 스리랑카에서 한 2만원 내고 한 서핑이 지금 3.5배가 넘게 뛰어버렸네 다음 국가가서 서핑할 거니 골드 코스트에서 서핑은 패스하기로 했다. 안그래도 여행 막바지라 자금 생각을 안할 순 없다. 시간도 많고 교통비도 아낄 겸 오늘은 걷는 것을 택했다. 전 날 잠시 들렸던 다운 타운 ? 느낌 잔뜩있었던 기념품 상점 많은 그 곳으로 와 간단히 샌드위치 후 역시 내가 상상했던 비쥬얼이랑 적혀있던거랑은 너무 차이나는 구만 이거 지짜 쪼그마한 꼬맹이들 용 가방인데 아니 코알라 할아버지냐구 너무 무서운거 아니냐구 여자 아기한테 선물해줄껀디 역시 서핑의 도시 답게 최근에 거쳐간 나라에서는 보지 못했던 비키니 천국 요기 키링 귀여워서 몇 개 살까하다가 바로 밑에 또 더 귀여운거 발견 이거 다 조개랑 소라랑 해서 만든거 같은데 겹다 귀엽고 호주 적혀있고 조금이나마

2023 호주 시드니 입성 페리 오페라 하우스 불꽃 놀이 [내부링크]

여행일지 10월 밤 비행기타서 아침 시드니 공항 도착 친구를 꼬셔 반 강제로 공항으로 나오게 만들었다. 너보러 호주 온건데 마중 정도는 나와야지 ^^ 비행기 내려서 짐 찾으러 갔는 곳을 갔는데 친구가 그 곳 앞에 서 있었다. 엥? 여긴 어떻게 들어왔지? 얼떨껼에 오랜만에 인사 짐 찾아 우버 불러 먼저 호스텔을 찍고 출발 호스텔에 들려 짐만 보관하고 바로 오페라 하우스를 향해 이동했다. 왁 니가 오페라 하우스 구나 오페라 하우스 앞 벤치에 앉아서 그 사이에 있던 이야기 엄청 하고 도시도시하다 시드니 하버 브릿지 다시 돌아가는 길에 우체국 들려들려 바로 접수 우표 너무 이뻐 사과 내가 먹고 싶었던 마라마라마라탕 ️ 친구가 따라 방문해 두둑하게 마라탕으로 채워넣고 커피 한 잔 사러 스타벅스 갔는데 후 베어리스타 너무 귀엽네 난 캥거루로 살거야 친구는 일단 일하러 가고 나는 호스텔 체크인 여기 완전 미로다 미로 제일 방이라 와이파이가 잘 안터지고 화장실이 멀리 있어서 불편 시드니 첫

2023 호주 시드니 본다이 비치 오페라하우스 레이저 쇼 [내부링크]

여행일지 10월 오늘은 친구 일 마치고 만나기로 해서 혼자 마라탕 챱챱 엊그제 먹었지만 또 먹는다 먹을 수 있을 때 먹어야지 오늘은 해변으로 본다이 비치 c 찾아둔게 없는 1인으로 그냥 친구따라 움직입니다. 트램타구 와서 버스 333번으로 갈아탔다. 시드니 도심에서 한 시간도 안 걸린듯? 본다이 비치 오잉? 이건 나 in스타 에서 본 곳 같은데? 그게 여기 였나 분명 가봐야지 하고 마크 해뒀을텐데 어쩌다보니 왔네? 후후 너무 좋네 본다이 비치 크 파도 봐, 서핑타는 사람 봐 우리도 저기 해변에 앉아보자 타들어가는 햇살을 받으며 한 동안 해변에 앉아서 서핑 타는 꼬맹이들을 보다가 정말 너무 잘타네 다시 돌아왔다. 버스타고 트램타고 저녁으로 쌀국수 한 그릇하고 오늘은 야경을 보러 이동이동 뒤에 오페라 하우스를 배경으로 듣는 피아노 선율 오페라하우스 레이저 쑈 한다. 저녁 8시였다 크 시드니 밤에는 볼게 많구나 A$2.03 소프트콘으로 하루를 마무리 Sydney Sydney 본다이비치 오

2023 호주 퍼스 CAT 버스타고 킹스 파크와 블루 보트 하우스 [내부링크]

여행일지 10월 오늘은 뭐한담 차 렌트해서 돌아다닐게 아니었음 일정을 줄이는 거였는데 일단 모닝 빵 모닝 커피를 하기 위해 베이커리 찾아서 왔는데 간만에 보는 듯한 빵집 다운 빵집 후후 빵 위에 뭐가 잔득이다 좋아라 평소에 외치고 다니던 크림 빵 퍼스에는 무료로 운행하는 버스 CAT가 있다고 한다. 요걸 타고 킹스 파크로 갈 예정 퍼스 CAT 버스 운행 지도 첨부해둡니다아 첨부파일 Perth-CAT-Central-Area-Transit-Map.pdf 파일 다운로드 무료라서 따로 카드를 태그할 필요가 없었다. 킹스 파크 도착 입구에 있던 박물관 같은 기념품 상점 구경하는데 아무래도 호주랑 한국이랑 계절이 반대라 여름 느낌의 크리스마스 카드가 있는게 너무 색다르고 맘에 들었다. 요기가 킹스 파크의 중심인가 길따라 걸어가는 중 한-참을 내려왔길래 밑에 보니 블루 보트 하우스?까지 가보기로 했댜 쬐까 멀긴 머네 블루 보트 하우스? 앉아서 사진 찍고 계시던 한 분 좀 시간이 더 필요하신 것

2023 호주 퍼스 시내에서 공항 터미널 3으로 [내부링크]

여행일지 10월 오늘 비행기타구 시드니로 이동하는데 밤 비행기를 택했다. 일어나서 체크아웃을 하고 짐 보관하고 근처에 베트남 쌀국수 먹으러 베트남커피 빠질 수 없지 좋아좋아 쌀국수 먹고 맞은 편에서 버블티 한 잔 사서 그대로 돌아와 공항가기 전까지 호스텔에서 시간을 보냈다. 공항 가기 전에 잠시 나와서 마트에서 먹을 거 사고 저녁 먹고 비행기 시간은 한 참 남았지만 지금 움직이는게 나을 것 같아서 공항갑시다. 똑같이 하지만 반대편으로 가서 airport line 탑승 가방 부피 좀 줄여주세여 퍼스 공항에서 시내로 나올 땐 간단했는데 이번엔 터미널 3으로 이동을 해야한다. 버스를 한 번 갈아 타라구 나오네 Redcliffe역에서 내려 버스 타러 가르키는 안내를 따라 따라 이동 요기서 기다렸다가 292버스를 탑승했다. 따로 버스 티켓 구매하진 않았다! 환승이 된 건가? 터미널 3 오기 힘드네 셀프로 당연히(?) 체크인이 될 줄 알았지만 위탁수하물 택 받고 보니 Bag Drop 하는

2023 호주 퍼스 쿼카를 쿼카에 의한 쿼카를 위한 로트네스트 섬 [내부링크]

여행일지 10월 전날 세탁기/건조기 있는 김에 한번 해야지 각각 A$ 3.73 금액은 쬐금 되지만 있을 때 해야지 건조가 필요없으니 캐나다에서 썼던 럭키모바일 이제 보낼 때가 됐지 인증번호 이런거 때문에 살려뒀는데 다 정리했겠지? 오늘은 호주 대표 동물 퍼스의 중심(?) 쿼카를 만나러 보러 가는 날이다 퍼스는 쿼카 쿼카쿼카쿼카 로트네스트 섬으로 가야하는데 페리를 타러 Fremantle 로 이동 페리 예약은 공식 사이트에서 했다 시간대별로 금액이 조금씩 차이나길래 저렴한 시간대로 왕복 결제c Rottnest Express - Ferry & Experiences for Rottnest Island Experience the best of Perth with Rottnest Express. Sail from Fremantle or central Perth to Rottnest Island with more departures, more often. Book now! rottnestexpr

2023 태국 방콕 시내에서 공항철도 타고 수완나품 with 에어아시아 [내부링크]

여행일지 10월 체크아웃 너무 짧다 태국 일정 경유로 거쳐가는 걸 계획하긴 했지만 전 날 돈을 열심히 써가며 즐겁게 놀았던 탓인가 너무 아쉽게 느껴진다 전 날 호스텔 골목 코너에 있던 한 가게에 사람이 북적북적 거리던걸 기억해 체크 아웃을 하고 먹으러 왔댜 누들 수프랑 티 없냐구 물어보고 티도 한 잔 시켰다. 후후 너무 맛있게 먹었네 한국 사람들 요거 잘 사간다길래 뭔가 나도 사야할 것만 같아서 요 식당 바로 옆 약국에 들어갔더니 마침 있어서 바로 구매했다 공항으로 가야하는데 환승 적용이 안된다고 했다. Phaya Thai역에서 공항 철도?로 갈아타야하고 티켓은 다시 구매해야한닷 티켓 구매하면서 전 날에 사용한 원패스 카드 걍 반납했다. 보증금이 있었던 건 아니구 카드가 필요없으니까? 역에 도착해 우체국에 가기 위해 잠시 나와 엽서 2개 접수 요즘엔 빼곡히 쓰지 않고 크기를 알수 없는 적당한 빈 공간을 남겨둔다 (생각보다 크게) 다시 돌아와 공항가는 거 찾는데 요기 줄서서 기다렸더니

2023 말레시이아 쿠알라룸푸르 공항 경유 [내부링크]

여행일지 10월 태국에서 호주 가는 길 경유 말레이시아 공항 도착 짐 찾으라구 했으니까 경유 말고 입국 심사 진행 요렇게 하나 또 찍었네 같은 14일 짐 찾구 입국 심사도 빨리 진행하고 짐 받자마자 나왔더니 생각보다 여유가 있네 공항 좋구만 일단 다시 짐 보내야하니까 바로 에어 아시아 가고 태국에서 말레이시아 오는 길에 뭐가 빠졌나? 무게가 2키로 정도가 공중분해됐네 짐 보냈으니 어깨는 가볍고 이제 여유를 즐겨보쟈 시간이 넉넉히 남았다 공항에 딘다이펑도 있네 2시간 경유 여행 에어 아시아 카운터 옆에 패밀리 마트 있길래 갔는ㄷ[ 먹고 싶은 레이 집 저 보라색인데 너무 큰 사이즈라 포기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밀키스도 팝니다. 우왓 여기 불닭소스도? 딘다이펑은 너무 비쌀거 같고 편의점엔 먹을게 없고 또 또 안전하게 스타벅스를 택 그린티 프랍 잊을 수 없지 오랜만이져 이 아저씨? 꾸준히 연락하고 계신다 진짜 답장 하나도 안하는데 계속 문자와 전화를 꾸준히 여권도장에 이미 14일 껏만 두 개

2023 호주 퍼스 입국 짐 검사 당첨이 된다면 [내부링크]

여행일지 10월 호주 첫 입국 5대륙 6대양을 완성시킬 나라 사실 친구 만나러 온거긴한데 후후 무튼 나는 말레이시아를 경유해 퍼스 공항으로 입국 그리고 전 내용과 이어지듯이 나는 기가막히게도 짐 검사에 걸렸다. 입국 신고서에 뭐가 적혔는데 아무래도 그걸 보고 나 저기 검사하는데 가라고 했다. 따라 들어가보니 아주 분위기 살벌 도착해보니 그냥 아주 내 느낌이지만 다들 혼자 여행 오신 분들이 검사에 집중 단속(?)된 듯한 느낌이다. 뭐 나 밀반입하는 사람처럼 보였나보네 공항 직원들은 무조건 갑이지 그래 무한 기다림이 이어지고 먼저오는 사람 뒤에오는 사람 상관없이 직원이 부르는 사람이 먼저 시작하고 난 맨 마지막에 호명당해서 후 한 40분은 대기했다 ^^ 이런 검사 당첨된게 처음이라 조금 쫄았는데 내가 뭐 잘못챙겨온건 없었으니까 앞에서 짐 검사하는 걸보니 가방을 까서 파우치 같은거 하나하나 다 열어보고 그러네 그걸 다 검사하다보니 엄청 오래 걸릴 듯 그리고 내 차례 검사 시작하기 전에 먼

2023 호주 퍼스 라멘먹고 버블티 먹고 [내부링크]

여행일지 10월 퍼스에서 해보고 싶었던게 막 차타고 가서 별보고 하는건데 찾아보니 생각보다 멀고 자동차를 렌트해야한다는걸 뒤늦게 알았다 혼자 렌트하기엔 조금 부담되고 이미 국제운전 면허증이 1년이 지난 터라 기한 만료다 모자랄줄 알았던 퍼스 일정이 길어지게 되버렸구만 배고파서 구글 지도 검색해 찾아보니 근처에 라멘 집 인기가 많길래 (며칠동안 이어지는 국수 사랑) 점심으로 라멘 종류가 너무 많은 걸? 타코야끼도 보여서 하나 줍줍 배 두둑히 먹었다 런던 골목을 느끼게 해준다는 런던 코트 음 잘 모르겠네 한-참을 걸어가는데 일찍 문닫는 카페들이 생각나 아슬아슬하게 아이스 롱블랙 한 잔 날씨 좋구만 아, 내일은 뭐 하고 싶어서 로트네스트 쿼카를 보러 가는 페리를 끊었다 시간 대 별로 페리 금액이 쪼오금 차이 나길래 저렴한 티켓 구간으로 골라 예약 날씨가 무진장 덥구만 c 호스텔에서 피신하다가 해가 지고야 다시 나와 마트 방문 에그타르트 라니이 ️ 맥도날드 소프트콘 먹고 싶어서 갔는데 품

2023 태국 돈므앙 공항 입국 환전 공항 버스 시내 지상철 [내부링크]

여행일지 10월 비행기 타고 태국으로 이동 중 몰디브에서 호주로 이동하려니 직항 없는 건 기대도 안했지만 경유가 거의 2번 ? 1번도 있긴한데 말레이시아 경유가 되게 길었다. 그게 딱히 맘에 들지 않아 찾아본게 태국 경유 이러나 저러나 에어 아시아를 탑승하고는 말레이시아 경유를 거쳐야하는 항공편이 대다수였지만 태국에서 잠시 놀고 갈 수 있잖아? 벌써 즐거운걸? 태국 돈므앙 공항 도착 몰디브에서 돈므앙으로 가는 항공편이 있어서 도심이랑 가까운 돈므앙으로 선택했다. 늦게 도착하기도 했고 c 입국 심사하러 핑크색 간판 따라 외국인 여권 또 하나의 여권 도장 확보 후 뭐부터 하지 일단 유심은 패스 일정이 짧으니 유심은 하지 않기로 했다. 그냥 지나가다 본 가격 7일에 219바트 오랜만이네 빠질 수 없는 순간이었다. 며칠만에 보는 문명인가 한 20일 전의 인도 뭄바이가 마지막 이었나? 환전 공항이니까 소액만 버스를 타러 갑니다. 내가 알아둔 버스는 이게 아닌데에 @_@ 공항 버스는 요렇게 딱

2023 태국 방콕 기념품 빅씨마트 짜뚜짝 시장 [내부링크]

여행일지 10월 사와디캅- 내가 태국 일정을 끼워놓고 노래를 불렀던게 바로 맥도날드의 콘파이 하루에 한 번은 먹어줘야한다고 커피랑 콘파이 ️ 맥도날드 앞에 있던 푸드 마켓(으로 추정) 후후 동남아 넘어온 것 같네 태국은 아직 마스크를 많이 사용한다 인도랑 스리랑카는 없는 건아닌데 일반 마스크를 대체적으로 사용했다면 태국은 KF 마스크를 많이 사용 호스텔에서 많이도 걸어왔다. 바로 우체국 몰디브에서 보내지 못한 태국 엽서 여기서나마 보내본다. 물 사러 왔다가 만난 김과자 너희는 있다가 살게 접수하고 더 내려와서 ASIATIQUE 하지만 너무 일찍 왔나보다 문 연곳이 없네 껄껄 여보세요 라니 Tea파는 곳 발견 또 하나 먹고 싶었던게 바로 Thai Tea 작년에 캐나다 미국 여행 다닐 때 태국 음식점 갈 때마다 주문했는데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네 공차처럼 주문한다 만족스럽군 아마 오후 늦게나 다들 장사 시작하나보다 다시 돌아가는 길에 요기 아까 지나갈 때 봤는데 사람들 진짜 많았다.

2023 몰디브 마푸시 섬 비키니 해변 [내부링크]

여행일지 10월 전 날과 같은 조식 오늘은 뭐 한담 내 마그넷은 샀는데 선물할거 더 사고 싶어서 이리저리 몇 군데 또 둘러봤다. 요 컵 괜찮네 당연히 안(못)사겠지만 요기서 친구들 줄 거 2개 샀다 많이 사야 할인해주는데 고작 두 개 사고 $1 할인해서 샀댜 비키니 비치에 앉아서 과자 챱챱 움직이는 소라 라니 요긴 비키니 비치 끝 쪽이라 사람이 많이 없었다 비키니 비치 생각보다 소박 요기 비키니 비치 앞에 호텔이 붙어있는데 아마 거기서 요 썬베드를 제공하는 듯? 날이 좋아서 그런지 늘러퍼진 고양이들이 많네에 배고픈데 뭐 먹을까? 하던 참에 영업하던 한 언니에게 잡혀서 메뉴판 보고 걍 들어왔다. 짜이 있길래 짜이 한 잔 마시고 샐러드도 시키고 손님 아무도 없었지 생선과 감자튀김 이었나? 비쥬얼보고 살짝 놀랬지 으허 몰디브 마푸시 섬 마지막 날이네 아숩다 마푸시섬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될 예정인 곳 다음에(?) 오면(?) 완공 되어 있겠지? 나내일 에어아시아 타야하는데 왜 웹체크인 안

2023 몰디브 마푸시 섬에서 말레 공항 면세점 [내부링크]

여행일지 10월 행복했던 3박이 흘러가고 4일이 되는 날 쨍했던 날씨 탓에 사실 에어컨 빵빵한 호텔이 제일 좋았다는게 팩트 말레 섬으로 가는 페리를 다시 타야하는데 오전에 있는 이 페리를 놓치면 비행기가 날라간다. 다음 날에는 금요일이라 아에 페리가 없다는 점 내일 페리가 없어서 그런지 아침에 사방에서 알람이 울리기 시작했다 여유롭게 커피 한 잔 하고 가방 챙겨서 나왔다. 호텔 수건 배달 드라이버? 뒤늦게 본 주의 사항 요오런 옷 차림으로 걸어다니시면 안됩니다아 페리가 늦으면 난 또 발을 동동 거려야하는데에 한 27분 쯤 페리가 들어왔다. 안뇽 마푸시 15분 지나 옆 섬 도착하고 물 색 좋다 저기 저 섬들이 허니문에 가는 그런 고오급 호텔이겠지? 막 바다랑 호텔이랑 미끄럼틀로 연결된 그런? 45분만에 말레 섬 도착 내리자마자 앞에 있는 작은 창구에서 공항으로 가는 페리 티켓 사고 30분 동안은 심야할증인가 c 공항 페리 탑승 다시 돌아온 공항 공항 물 색도 정말 좋단말이지 공항 들

2023 몰디브 입국 말레 섬에서 마푸시 섬 &lt;백패커가 몰디브 섬을 고른 기준&gt; [내부링크]

여행일지 10월 플라이두바이 이륙합니다아 단거리라 기대도 안하던 기내식이 요러캐 나오면 너무 행복하단 말이지 우흐 내가 원하는 빛깔이 나오기 시작한다. 이거지이거지 오늘만큼은 창문석을 지정하길 잘했네 크으 너무 이쁘자나 ️ 이게 에메랄드 빛이지 후다닥 내려 입국 심사하러 겹겹 여권 도장이 귀엽네 남은 방글라데시 다카를 계속 가지고 있었던 이유 스리랑카 공항에서는 대차게 거절당했던 다카 인데 뭔가? 뭔가? 뭔가? 무슬림이 국가인 몰디브는 다카를 받아줄 것만 같았다. 인도 바라나시에서 만난 서양애가 미달러 절대 환전하지마라고 신신당부해줬던거 기억나서 일단 방글라데시 다카는 더이상 쓸일도 없으니 가지고 있던거 전부 환전 미달러는 킵 공항 입구 크 바다 냄새 나는 몰디브에 섬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몰디브가 스리랑카에서 가까운줄도 몰랐으니 어느 섬으로 가서 시간을 보내볼까 이 섬 저 섬 찾아봤는데 내가 허니문으로 온 것도 아니고 백패커로 온 사람이라 가장 교통이 편리하면서 잠시 쉬었

2023 몰디브 마푸시 섬 한 바퀴 [내부링크]

여행일지 10월 몰디브 마푸시 섬 호텔이다보니 조식이 나오네에 조식 시간 2분인가 남기고 일어나서 나왔는데 직접 차려주셨다. 후후 휴양지 온 것 같네 한국까지 수입이 되는 걸까 설탕에 적혀있던 한국어 "설탕" 동네 한 바퀴를 돌아보려고 나왔다. 날이 너무 좋으니 음료 하나 정도는 들고 있는게 좋을 것 같아 마트를 들어갔더니 여기도 한국라면 가득 가득이네 스파클링 애플 쥬스가 갑자기 먹고 싶었는데 없어서 자몽으로 대체 빠질 수 없는 마그넷 타임 좋아 몰디브에서 마그넷 못 구할 일은 없겠구나 여기 한국 신문이 왜 있나요? 곧 천둥 번개 칠거 같은거 빼곤 좋아 후후 나는 여기 무슬림이라고 해서 그래도 긴바지 입구 나왔는데 다 반바지 입고 다니네? 숙소 들어가서 반바지로 갈아입고 다시 나왔다. 요러캐 가려져있는 비키니 비치 참고 몰디브는 이슬람교이기에 수영복 차림으로 걸어다니는 것이 금지 되어있어서 c️ 딱 정해져있는 해변에서만 비키니 입고 다닐 수 있다. 중요 중요 난 어짜피 비키니는 없

2023 스리랑카 콜롬보 경찰을 만났더니 왓츠앱이 쉬지않네 [내부링크]

여행일지 10월 콜롬보에서 오늘은 뭐하지 이럴거면 웰리가마에서 서핑이나 하루 더 배울걸 전 날 콜롬보 도착했는데 후후 왜 널널하지 그나저나 오늘 날씨 완전 베리 아주 굿 갑자기 날씨 하와이 with 툭툭이들 날씨가 좋으면서 너어무 덥다 후후 무더운 날씨를 피해 일단 한 낮에는 실내 몰에서 보내야겠다 c 호스텔 에어컨 안틀어줘 잘 걸어가고 있었는데 스리랑카 구 국회의사당으로 앞을 지날 때 입구 앞에 경찰 몇 분이 서 계셨는데 갑자기 한 분이 다가오더니 어느 나라 사람이냐고 물어서 뭐 잘못한줄 알았다 여기서 뭐하냐고 왜 왔냐고 어디가냐고 묻길래 이 때부터 엥? 했는데 덥기도 덥고 걍 빨리 가고 싶어서 나 지금 가봐야한다고 갈게 ! 하고 가려는데 계속 잡고 말걸더라 그래서 최후의 수단이라 생각했던 나 오늘 스리랑카 떠나, 마지막 날이야. (내일 출국인데 잠시 땡겨봤다) 라고 했는데 왓츠앱 번호를 달라고 한다. 이 때 내가 한 번씩 쓰는 방법인데 번호를 내가 받고 연락을 안하면 상대방이

2023 스리랑카 콜롬보 잘 여행하고 갑니다 [내부링크]

여행일지 10월 날이 하도 좋아서 전 날에 한 번 빨고 싶은 옷들을 추려 세탁기를 돌렸다. 물론 유로 체크아웃 전에 빨래를 찾으려고 해도 안보여서 말했더니 다른 도미토리 룸 발코니에 널어주셨네 공항을 가기위해 버스를 타러 가는 길에 꼬맹이 셋이 오더니 카메라 들이밀면서 뭐라뭐라하길래 ?? 이러고 서있으니까 틱톡 뭐라하길래 노 틱톡 c️ 이랬다 공항가는 버스 찾으며 돌아다니다 AC버스로 탑승 가방을 스리랑카에서 내내 버스탈 때마다 그래왔듯 운전자 옆 공간에 가방을 올려두고 자리에 앉았는데 티켓하고 하시는 분이 내 가방 보더니 내 옆자리로 가방을 옮기셨다? 그래서 걍 쳐다보고 말았고 근데 버스비 낼 때 나보고 자리 두 개 차지했으니까 2인 버스비를 내라고 하는거 남들 다 두는 공간에 나도 가방을 뒀는데 자리에 내가 둔 것도 아니고 본인 내 가방을 옮겨둔건데 그래서 내가 여기 뒀는데 니가 여기로 치웠자나, 하니 짐 값을 받아야한다는데 내가 가만히 안듣고 항의하니까 점점 말하는 목소리가 모

2023 스리랑카 갈레에서 콜롬보 쌀국수 베질루르 [내부링크]

여행일지 10월 이제 스리랑카 일정이 3일 남았다 벌써 든 생각이 너무 아쉬운데? 후후 담에 와서 최소 두 달살기는 해볼까 남은 3일을 어디서 보낼 지 생각 중 요기서 좀만 더 올라가면 히카두와 인데 여기도 가보고 싶긴하고 콜롬보에서 시간을 보내야할거 같기도하고 고민을 하다 콜롬보를 일단 넘어가기로 했다 호스텔에서 짐 챙겨나와 가는 길에 우체국 들렷 이번에도 엽서 하나 보내고 비가 와서 우비를 입고 나왔는데 너무 덥네 버스 터미널 도착하자마자 우비 탈출 콜롬보 가는 버스 찾아유 사람들에게 물어물어 콜롬보 행 버스 탑승 얘네 되게 맨마지막 숫자 거의 생략하길래 나도 430 맞춰서 줬다 ^_^ 고곡 오호오호 콜롬보 도착했드아 기차타러 온거 아니구 호스텔 가는 길 지나가는 기차역 이 역은 되게 사람이 없네 호스텔 체크인을 했는데 기차 역 바로 뒤에 있어서 별 생각없이 정하긴 했지 진짜 오래된 건물이고 심지어 공사 중이라 분위기 으슥으슥했다 신기한건 연박 추가할거 이야기했는데 보통 예약

2023 스리랑카 엘라에서 유나와투나 정글비치 [내부링크]

여행일지 10월 날 갈레의 올드 포트를 다녀오고 오늘은 뭘하지 고민을하다 천천히 걸어 유나와투나를 다녀와보기로했다. 거리가 꾀나 먼데 가다가 안될 것같으면 돌아 올 생각 정글비치를 향해 가본다. 아침부터 ATM 찾아찾아 몇 군데를 돌아다녔다. 하푸탈레에서 갔던 은행이랑 같은 요 PEOPLE ATM에서 이번에도 인출 가는 길에 피쉬 마켓 사람들이 조금 모여 잇길래 봤는데 건너편에서 걸어가는데 생선냄새 가득이었다. 걸어걸어 많이 왔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1/3정도 온 것 같다 Kadugoda 역 쪽인데 근처에 카페에서 밥 먹고 다시 가야겠닥 제발 우유 넣을 건지 물어봐주세요. 여기는 체스하러 오는 곳인감 다시 출발 바닷가 쪽이라 수산시장이 많구만 두 번째 피쉬 마켓 Dewata Fish Market 이라구 나온댜 나보고 생선 사가라는데 후후 요리 누가해줄거야 뜬금이었던 보트의 태국기 다리 건너 유나와투나로 이동했다. 이제 굽이굽이 길을 따라 정글 비치로 너무 큰데 비가 우르르 오기 시작

2023 스리랑카 웰리가마 첫 서핑과 ATM 기념품 [내부링크]

여행일지 10월 자 오늘 일정은 하나다 ️서핑하기️ 날씨 때문에 할 수 있을까했는데 호스텔에서 만난 애들도 그렇고 다들 아무렇지 않게 서핑을 하네 모닝 커피하러 맛잇어보이는 파이도 주문했다 먹는데 갑자기 비가 미친듯이와서 대피 여긴 요런 스케이트 탈 수 있는 곳이 있댜 조금 미니하긴해도 호스텔로 돌아가 우비를 챙겨입고 아직까지 챙겨다니는 우비 아프리카를 떠나며, 인도를 떠나며 중간중간 버리고 싶은 엄청난 욕구가 있었는데 여기 지역이 우기라 끝까지 챙겨온 나 아주 장하다 서핑할 업체를 찾아본다 지나가는데 한 강사님이 서핑하고 가라구 말걸며 시작한 서핑 서핑 중이라 당연히 사진은 없구 끝나니가 물도 한 병 주고 서핑 수업은 재밌었다 잘 한다고 한 칭찬 가득해주셨는데 다들 첫 수업에 하는 만큼 나도 한 듯? 현금 뽑으러 은행을 진짜 엄청 돌아다녔다 서핑샵에서 제일 가깝다는 곳으로 가 걸어걸어 ATM 갔더니 안되가지고 다시 반대로 엄청 걸어갔다 요기서 한 번에 인출 가려는데 맞은 편 기념품

2023 스리랑카 웰리가마에서 갈레 포트 [내부링크]

여행일지 10월 웰리가마에 남아 서핑을 더 해보냐 아님 도시 이동을 하냐 고민이 끊기지 않았다 아침에도 고민을 계속해었고 갈지말지 무한 고민 일단 웰리가마 도착한 날 서양인 가득했던 그 카페 간단히 브런치 하러 방문 먹으면서 생각해보지뭐 도시 이동을 하는 걸로 맘먹었다. 도시 이동에 마음을 굳히게 된건 아무래도 날씨지않을까 호스텔 체크아웃 시간은 맞춰 돌아와 짐 챙기고 호스텔 물 값 버스 터미널로 걸어왔다 갈레로 가야지 버스타고 갈레 가까운 거리라 금방 도착했다. 찾아둔 호스텔 앞 버스 정류장 쪽에서 사람들이 내릴 때 나도 하차 생각보다 활기차네 동네 생각보다 호스텔은 깊이 있고 쪼꼼 일찍왔는데 체크인해주셨댜 청소 되게 깔끔하게 해주시네 짐 놓고 바로 다시 나왔 갈레 포트 가야지 거리는 조금 있지만 시간 많은 나는 걸어가야지 빵트럭 세상 귀여운 트럭이다 지짜 갈레 포트 진입 안뇽? 요기 되게 재활용한 제품 판매하는 곳인데 난 너무 탐나는게 많았다. 요런 쌀포대로 만든 가방 파우치 등

2023 스리랑카 엘라에서 웰리가마 가는 버스 소요 시간 [내부링크]

여행일지 10월 엘라 2박 후 다시 도시 이동하는 날 커피 한 잔 하고 버스 기다리려구 조금 일찍 나왔다. 이번에는 기차 없을테니 버스 타야한다 웰리가마까지 갈 예정인데 찾아보니 다들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없다고 하는데 전 날 버스 시간표를 보니 Galle 가는 버스기 웰리가마에 들릴 것 같았다. 저거 타봐야지 모닝 커피 한잔하구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린다 40분 버스인데 버스가 생각보다 일찍 왔네 한 10분 정도 일찍 한 버스가 들어와서 어디 가는지 확인하고 미리사 쪽으로 간다길래 탔는데 후후 정말 풀 만석이었다. 입구 바로 앞에섰네 맨 앞자리 사수해가며 계속 내내 서있었다 차라리 앞에 기대 서있는게 낫지 한 시간 반 정도 지나 휴게소 인진 모르겠지만 운전하시는 분이 잠시 자리를 비우셨다. 저 초록색이 크락션 장거리 이동이라 견과류하나 사뒀는데 이 때 줍줍 되게 느낌 좋은 도로를 건너가고 다른 터미널도 정차 3시간 째 맨 앞에 서서 가는 중 그래 비 한 번와줘야지 뒤에 식물을

2023 스리랑카 하푸탈레에서 엘라 나인 아치 브릿지 기차 타임 테이블 [내부링크]

여행일지 10월 일어나자마자 저 커튼 사이로 보이는 무지막한 안개들을 보고 오늘은 망했네 립톤싯 갈라구했는데 막막하다 열시반 체크아웃인데 열시반에 일어나버렸네 후다닥 챙겨나왔는데 별 말씀안하셨다 근처 카페를 가기엔 시간이 모자르고 기차를 시간은 조금 이르고 일단 나왔는데 안개가 걷히는거 같네? 아닌가? 흠 립톤싯을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툭툭이 기사님한테 말이라도 해볼까 하는데 버스 터미널 쪽으로 걸어가는데 비가 떨어지기 시작 후 오늘은 아니네 립톤싯을 안가기로 했다. 엘라로 가야겠다 엘라를 버스를 탈까 기차를 탈까 버스 터미널 쪽에 한 아저씨가 어디가냐고 해서 엘라 간다니 막 출발하려는 버스를 가르키며 이거 간다구해서 아 그럼 그건 보내고 다음꺼 탈래. 기차 타지 뭐 했더니 오늘 기차 운행을 안한다며 툭툭은 어때? 하는데 기차 운행 하겠네^_^ 기차는 연착이 일상이고 무조건 앉아서 가야겠다 하면 버스 추천 기차는 거의 서서가니까? 일단 하푸탈레 역에서 출발하는 기차 금액들 기차 오려면

2023 스리랑카 엘라에서 출발하는 버스 시간표 그리고 우체국 [내부링크]

여행일지 10월 하루 쉬어가고 싶기도 하고 도착했을 때 날씨가 너무 좋았던 엘라 그래서 전 날 숙소에서 1박 연장을 했다. 딱히 할건없는데 하루 쉬어가는거지 뭐 먼저 일어나서 우체국 방문 엽서 보내는게 너무 자연스러워진 요즘 한 나라에서 한 번이상은 꼭 보내고 보내는 사람은 5명 이내로 정해져있다 가서 엽서 사고 우표 사서 나왔댜 모닝 커피할 카페를 찾아보자 요기가 되게 크기도 컸고 사람도 좀 있길래 들어왔다 메뉴 종류가 굉장히 많내여? 확실히 서양인들도 많이오고 관광지다보니 물가가 비싸네 하지만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마셔야지 창가석은 일렬 빙고 시원한 아메리카노 내가 생각했던 비쥬얼은 아닌데 내가 주문한건 맞으니까 커피마시면서 엽서 쓰기 이렇게 갑자기 날씨 변하기 있기? 안개가 몰려오는게 너무 무섭단말이지 결국 비는 오기 시작하고 엄청오기시작하고 잠시 비 그쳤을 타이밍에 잽싸게 나와서 다시 우체국으로 잘가 n번째 엽서 엽서 좀 맘에드네 오오 시기리야 마그넷이랑 같은 디자인으로 샀

2023 스리랑카 캔디에서 나누오야(누와라엘리야) 가장 아름다운 기찻길 [내부링크]

여행일지 09월 오늘은 누와라엘리야행 이 구간은 기차를 타려고 두 번 세 번 기억을 해두려고 했던 구간이다 요기가 그 아름다운 기찻길 이라는 구간 아닌가 스리랑카의 기차는 연착으로 아주아주 대기 시간이 길다고 들었지만 기다려서 한 번 타봐야지 전 날에 방문했던 JAVA 커피숍은 체인이었댜 알고보니 호스텔 앞에도 있었다눙 체크 아웃하는데 카드 결제가 안되가서 헤매시길래 매니저 와야한다구 하길래 나는 그럼 카페 다녀올게 이 정도면 거의 한국 커피숍 메뉴 카페 뒷 배경이 너무 좋네 베이글 with 크림치즈도 보여서 함께 주문했다 베이글과 크림치즈라니 이건 또므야 컵 받는데 요러캐 적어주셨다 한국어배우시는 분인가 후후 사랑스럽군 호스텔 1층이 레스토랑인데 카드 이렇게 다 받는다고 되어 있는데 카드 결제가 안되네 나는 현금이 부족했고 카드 밖에 없는데 주변에는 ATM도 없었다 후후 일석이조 결국 사장님이 기차 역 앞에 있는 ATM까지 데려다주시고 나는 현금을 뽑아드리고 15분정도 걸어야할

2023 스리랑카 누와라 엘리야(나누오야)에서 하푸탈레 with 안개 [내부링크]

여행일지 09월 오늘 누와라 엘리야 잠깐 더 구경하구 하푸탈레로 넘어가야겠댜 체크 아웃해서 커피 한 잔하러 가려는데 호스트가 아침 줄까? 이래서 응? 아침 포함이야? 후후 그럼 먹는거지 투 머치 라이스 커피 준다길래 받았는데 원두를 거르지 않은 정말 커피였다 이거 마시면 이에 다 끼겠네 이건 못마시겠댜 뉴뉴 전 날에는 보고 엄청 짖더니 오늘은 살랑살랑이네 나 간댜 버스 터미널을 가야하는데 전 날이랑 다른 길로 가보기 뒷동네는 또 다른 느낌이었네 다시 돌아온 우체국 다행히 문이 열려있었다 좋아좋아 우표 사가지고 우체국에서 바로 작성하고 바로 넣고 나왔다 이 우체국이 스리랑카에서 오래된 우체국이다보니 나름 누와라 엘리야의 관광 명소 안에 한 켠에 엽서도 판매하고 있다. 현금 부족해서 조금 뽑아야될 것 같아서 두리번 거리니 바로 옆에 있는 ATM 인출시도 했는데 공항보다 비싼 800루피가 수수료로 나간다고 한다 와우. 급한거 아니니까 패스 버스를 타고 갈까 기차를 타고 갈까 고민했는데

2023 스리랑카 담불라에서 캔디 AC버스 캔디호 [내부링크]

여행일지 09월 앞뒤 가방에 쌓여있는 나 후후 누가보면 어깨 엄청 발달된 줄 알겠어 출발합시다아 Woodapple이라니? 너무 더우니 물은 정말 필수다 필수 버스 터미널에 멍하니 서있으니 거쳐가는 버스 안내원(?) 아저씨들이 다 나한테 와서 어디가냐고 물어본댜 저 캔디갑니다 캔디 근데 AC버스 원합니다 너무 더워요 캔디 가는 AC버스 아저씨 만나고 가격도 아저씨가 머신으로 확인해주셨다. 정직하셔 후후 가방은 운전석 옆에 두고 착석 43번 버스라 적혀있댜 다와가는 거 같은데 터미널은 아닌 것같고 기차 역 앞 쪽에서 내려주셨다 호스텔 찾아가야지 나름 멀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잡았는데 15분 정도? 요 길에 있어야하는데 건너편에 있구만 위치가 구글 지도랑 조금 다르내여 뭔가 손님이 거의 없는 것 같은 도미토리 룸 사람있는 듯한 흔적은 다 직원이었댜 와이파이 물어보니까 공유기를 막 가져와 설치해주시던 체크인도 하고 짐도 풀었겠다 바로 다시 나왔다 캔디에 비건 카페가 있는데 비건 아이스크림이

2023 스리랑카 담불라에서 피두랑갈라 바위 [내부링크]

여행일지 09월 일어나보니 생각보다 넓었던 호스텔 뒷 공간이 굉장히 크네 전 날에는 뭐 볼 생각도 못하고 씻고 바로 잤는데에 담불라에서 버스 시간표 저기서 캔디를 타고 내일 이동해야겠네 넌 무엇이니 해먹에 누워있는게 너무 좋은 날씨 요러캐 살랑살랑 바람이 불어오면 너무 좋단말이지 두시가 되서야 호스텔을 일단 나왔다 전 날에는 보이지 않았던 호스텔 가는 길 너무 어두웠지 날씨가 조금 무섭긴한데 엄청 오진 않겠지 앞에 있던 마트에 일단 들려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이리저리 구경하다 버스 터미널 어디있나 확인차 걸어나왔다.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가 툭툭이 아저씨랑 협상하고 급 시기리야 다녀오는 걸로 시기리야 가쟈앗 귀여운 빵 차 가는 길에 화려한 새를 보고 툭툭이 기사님이 설명해줬다. 공작같은? 새들이 여기 있는데 코끼리들이 한 번씩 마을까지 내려오면 새들은 밭에 있는 나무 집으로 잠시 피신을 보내고 불꽃을 마구 쏴서 코끼리들을 다시 산으로 돌려보낸다고 시기리야 근처로 오니 상점도 많아지고 레

2023 스리랑카 입국 후 콜롬보에서 담불라 로컬 버스 [내부링크]

여행일지 09월 스리랑카 입국을 앞두고 입국 전 비자 결제 도착비자나 eVisa나 금액이 같았다 도착비자 카드 수수료 안받으면 조금 더 저렴할지도? 무슨 온라인?수수료 붙어서 $52.08 결제했다 결제하고 거의 바로 비자는 받은 듯 아웃 티켓도 구매했다 아웃 티켓 확인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익스피디아로 취소가능 티켓을 살까하다 대충 넉넉히 2주를 잡고 이번엔 결제했다 뭔가 모자라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뜬금없이 허니문 몰디브로 갑니다 스리랑카에서 한 시간이면 간다길래 후후 또 겸사겸사 가봅니다 무조건 싼 플랜으로 안하고 그래도 가운데 플랜이랑 비교해보는 편 싼 플랜에 위탁수하물 추가 하는거랑 포함되어있는거랑 비교해보고 얼마 차이 안나면 가운데 플랜으로 선택하는데 이번이 그랬다 금액차이가 크게 안났지 이렇게 돈은 또 나가고c 그리고 입국 입국 심사 Holiday? 얍 끝 아웃 티켓은 출국시에 요청했었다 줄서서 기다리면서 이거 후다닥 쓰고 엘지 냉장고 누가 샀나요 티비는

2023 인도 뭄바이 인디아오브 게이트에서 공항가는 버스 S104 [내부링크]

여행일지 09월 아침 7시 30분 다시 공항 갈 준비 호스텔에 공항가는 버스 어디서 타냐고 물었는데 게이트오브 인디아 근처라고 '터미널 대포'를 가면 있다고 한다. 버스를 내리면서 항상 반대편 버스 정류장을 쳐다는 보는데 전날에도 그랬고, 근데 생각못했던게 내린 곳이 일반통행이었다. 그래서 호스텔에서 터미널 대포 가라고만 반복 거기에 모든 터미널이 모인단다 근데 터미널 대포가 어딘데? 검색해도 안나오고 게이트오브 인디아 근처라고 내가 본 게이트오브 인디아는 주변에 버스가 다니지 못하는데??? 들어갈 때 짐 검사를 하는 걸? 구글지도 켜서 터미널 대포 찍어달라니까 게이트오브 인디아 찍어줬다 ^^ 고오맙다 참 도움되네 새가 이렇게 날라다니면 전 무섭다고요 두리번 두리번 게이트오브 인디아를 들어갈볼까말까 고민까지는 했는데 들어가진 않고 정말 눈치껏 찾았다. 게이트오브 인디아 앞에 있다 사람들이 누가봐도 버스 기다리는 사람들 그래서 가니 공항갈꺼냐고 물어보고 어플 켜서 몇 분뒤에 올거다

2023 인도 뭄바이 공항 버스 타고 인디아게이트 그리고 유명한 빨래터 도비 가트 [내부링크]

여행일지 09월 도착 뭄바이 인도 마지막 도시 뭄바이를 즐겨보자 공항이 뉴델리 공항보다 때깔난다. 되게 넓고 크다. 어디 시티버스 있다고 했는데 길을 잘 못찾아서 있는 경찰한테 물었는데 어떤 사람은 그런거 없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다른데를 막 가르쳐줘서 @_@ 혼란스러웠다. 전 날에 찾았을 땐 분명히 있었는데 일단 여기로 가봐야지 했는데 바로 뒤에 보이는 스타벅스 그린티 프라푸치노 잊으면 안돼 인도와서 계속 그린티 프라푸치노 마시는데 이유가 한국에는 더 이상 이 프라푸치노가 없기에? 한국은 이제 말차 프라푸치노라 맛이 선명하게 다르다. 이게 훨 더 맛있다 난 근데 Choo는 누구야? 이거 공항 버스 같은데 내가 찾아둔 번호는 반대편이라 오른 쪽으로 갔더니 뭔가 아닌거 같네 우버 픽업 존 여기있구 다시 오른 쪽으로 돌아왔다. 저 기둥 뒤에 주차되어있는 버스 이거다 물어보니 공항 버스가 맞았고 내가 원하는 목적지까지도 갔다 나는 인디아 게이트까지 내 옆자리는 콘센트가 있는데 내 쪽은 왜

2023 인도 콜카타 공항 호텔 이용 도미토리룸 비용 시설 [내부링크]

여행일지 09월 어려웠다 공항 다시 들어오기 ^_^ 출국장에선 항공권이 내일이다보니 들여보내주지 않고 입국장은 이미 나왔으니 당연히 못들어가고 안전요원이나 경찰?같은 사람한테 물어 나 막 콜카타에 도착했는데 공항 호텔 이용하고 싶다고 이야기 계속 해가며 어디가서 이야기하고 또 어디가서 이야기하고 쉽지 않아 공항다시 들어오기 콜카타 공항 호텔 이용하실 분은 공항 나오지마세여 제발 C3 게이트인가 유리창에 있는 공항 매니저 카운터가서 말하고 여기서 한 나절 또 기다리다가 드디어 해주셨다 이거 작성하고 나니까 따라오라고 해서 이제 가는 건가, 했는데 금액은 784 루피 사이트는 700 루피라 적혀있었는데 택스 미포함이랬나 무튼 내고 가긴 가는데 짐 검사해야지 ^_^ B게이트로 가서 짐 검사하고 이제 바톤터치 했는지 이 분이 공항 숙소까지 데려다주셨다 오직 공항 호텔로만 가는 엘리베이터 레스팅 룸 후 도착했다 시계를 보니 7시가 넘어가고 여기서 머무르기로 한걸 잘했다고 생각했다 아까 체크인

[2023 방글라데시] 결론은 호캉스 in 다카 [내부링크]

여행일지 09월 체념했다 왜 하필이지만 방글라데시에서 호캉스를 하는 걸로 스스로와 합의를 했다. 너튜브도 보고 검색도 계속했는데 흥미를 자극하는 곳을 못찾았달까? 날씨도 꾸리꾸리하고 비도 오는게 나가기 싫게 만들어주고 전날 잠깐 나갔던 그 짧은 시간에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 쳐다보는 동물원의 원숭이가 된 느낌을 정말 오랜만에 받았다. 빨리 아웃하는게 낫겠다 누가 알았겠는가 방글라데시에서 호캉스하는 걸 방글라데시 아웃 티켓을 콜카타로 잡았는데 인도 비자가 더블 엔트리라 이걸 이용해야지 콜카타 경유를 조금 긴걸로 잡고 뭄바이 이동으로 동선을 짰다. 내가 원하는 항공권이 따로 결제하는게 더 낫길래 구간 당 결제 따로 했다. 하루 전, 빠르면 이틀 전에 항공편을 예약하다보니 사이트 안가리고 그 때 가장 싼걸로 예약한다. 진짜 방에서 보는 전망인데 24시간이 북적거리는 곳이다. 비오는 날에는 정말 나가기 시러 샌드위치랑 샐러드랑 달걀 수프같은거? 순간 광역버스 인줄 알았네 여행일지 09월

2023 방글라데시 다카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삼겹살 우버 주의사항 [내부링크]

여행일지 09월 나가기 싫어와 나가야해 머리 속에서 싸우다가 내 눈길을 자극한건 다카에 있다는 한인 식당 후후 당연히(?) 기대도 없었는데 한인 식당이라니 찾아보니 종교 83%가 이슬람교인 방글라데시에서 돼지고기도 먹을 수 있다. 갑자기 활력이 도는 것 같다 돼지고기라니 인도에서는 닭고기가 유일한 고기였고 그 전부터도 고기는 거의 꿈도 못꿨는데 돼지고기라는 글에 없다 힘도 생기네 툭툭이를 콜해서 타고 가는 중 근데 툭툭이 부르는 것도 힘들댜 호텔 리셉션에서 우버를 불렀다. 전 날 체크인 때는 계시던 분이 영어를 못해 의사소통하는게 조금 어려웠는데 낮에 오니까 영어 가능하신 분이 계셨다. 대신 통화 좀 해주세여. 사방이 막혀있는게 뭔가 닭장 느낌이다 몰랐는데 미터기도 있네 큐큐 도착스 진짜 레스토랑 크고 화려한데 손님이 없어서 민망스 먹을 건 정했지만 항상 메뉴판은 열심히 봐줘야지 근데 나 혼자와서 그런가 걍 앉아있는데도 일하는 직원들이 보러 오는거 엄청 티난다 아무것도 안하는데 와서

2023 인도 레에서 뉴 델리 공항 환승 에어인디아 딜레이 식사 쿠폰 지급 [내부링크]

여행일지 09월 레에서 출발 떠나기 전 맵찔이지만 맛있게 먹었던 불닭볶음탕이 그리울 것같아 떠나기 전 몇 개 줍줍 방글라데시나 스리랑카 가면 유용히 쓰일 듯 조금 아쉽지만 검정 바지 너도 아웃이다 아무래도 편한 옷을 계속 입게되니까 조금이라도 달라붙으면 안입게 되네 거의 새 옷인데 이틀 전에 숙소를 워크인으로 주인이아닌 집주인 동생인가 지인이 통화를해서 머물게되었는데 난 2박을 할거라 말했고 미리 알아봤던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1,782 루피 + 세금이었다. 그 때 전화상 돌아온 금액이 1,500 루피 그래서 체크아웃을 하며 1,500루피를 준비해뒀고 집주인을 찾았는데 집에 안계셨다. 공항은 가야겠고 전화를 몇 번 걸어도 받지도 않고 마당에 앉아있던 다른 투숙객이 도와줄까?하면서 말을 걸었는데 그 분은 또 다른 번호를 아는지 전화를 걸어 호스트랑 연결이 됐는데 여기 지금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 이 분에게 숙박비를 전달하고 가겠다. 말을 이었다. 근데 돌아오는 대답이 3,000루피를 내고

2023 방글라데시 다카 입국심사 유심 우버 배달어플 [내부링크]

여행일지 09월 방글라데시 도착 후후 지금 새벽 4시 45분 딜레이 진짜 거하게 하네 12시간 전에 비행기 탑승 아니었냐고 아, 꾀나 반전이 있었는데 비행기 옆자리에서 나랑 말하며 밥도 같이 먹고 했던 방글라데시 아저씨 핫스팟 켜달라고 할 때 계속 켜주고 데이터가 얼마남았는지 몰랐지만 걍 펑펑쓰게 해드렸다. 딜레이 된 비행기 안에서 이야기하다 그래도 방글라데시 현지인한테 묻는게 나을 것 같아 다카 공항에서 시내로 나가려면 어떻게해야하냐고 물어봤는데 이 아저씨가 다시 생각해도 진짜 너무하네 정말 단칼에 나도 모르겠는데? 진짜 단호박이었다 와 그 때 난 정말 딱 이 표정 이 아저씨 핫스팟 다 빼먹고 후 피곤타 입국심사 먼저 서두르자 이런 경험이 한 번씩 있는데 입국 심사시에 대체적으로 내국인과 외국인 줄이 있는데 관광지? 음 나라를 특정지을 수가 없네 내국인 줄이 훠얼씬 긴 나라가 한 번식 있다. 방글라데시도 그렇네 오른쪽이 내국인 왼쪽이 외국인 그래서 입국심사가 하이패스 급 입국 심

2023 인도 레 마지막 날 정전 우체국 엽서보내기 기념품 [내부링크]

여행일지 09월 레 여행의 마지막 날 누브라밸리 판공초 투어를 전 날 마무리 했고 오늘은 자유시간 레에 있다는 재활용 샵 Dzomsa 물 리필과 중고 책 간단한 기념품들을 비롯해 환경을 생각한 가게 여기 살구 쥬스가 그렇게 맛있다던데 살구 쥬스는 안먹구 들어가서 엽서만 두 개 샀다 기념품 가게에서 엽서을 많이 못봐서 아쉽지만 구매 우표 먼저 사러 우체국에 왓댜 이거 진짜 잘했다고 본다 누가 알았겠는가 우표가 이렇게 클지 c 작은게 다 나가서 금액 작은 걸루 장당 4개씩 부착해야한단다 후 공간이 확 줄어버리네 주변에 엽서랑 우표 들고 한국인들이 많이 간다는 이 카페 갔는데 이 때 정전 되가지고 @_@ 장사 못한다구 하셨다 으허 어디가지 저번에는 정전된거 금방 돌아오던데에 돌아다니다가 계속 눈독여기던 저 스님 티셔츠 너무 귀여운데 결국 들어가서 샀다 근데 회색이랑 남색해서 두개나 질렀 c 카페 다시 갔는데 아직 안된다구 해서 옆에 다른 카페에 불이 들어와있길래 저긴 들어왔나? 해서 들어

2023 인도 라다크 레 여행 누브라밸리 판공초 3박4일 투어 4일 차 [내부링크]

여행일지 09월 투어 4일 차 다시 돌아가는 날입니다아 아침에 따신 물 한 통 가져다주셔서 세수만 어푸어푸 춥다추워 판공초 코 앞에서 잤는데 여기 집이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고 다들 비슷하게 생겨서 나갔다가 숙소 숨은그림찾기 오전 9시 판공초 뒷 산도 너무 이쁘네 함께한 일행중에 두 분이 레로 안돌아가시고 옆 동네 스팡믹 Spangimilk에 더 머물다 가신다고 하셔서 인사도 드릴겸 따라 차타고 가서 인사드리구 다시 판공초로 돌아와 출발하기 전에 잠시 시간을 더 가졌다 세 얼간이 보고 오면 더 좋겠쥬? 뭔장면인지 모르겠네 이제 다시 출뱔 중간에 화장실 가라고 어디 한 군데 들렸는데 진짜 진심 너무 역해서 못들어갔다 와 돌아올 때 어디 한 곳 들린다고 투어사에서 뭐 말해줬던거 같은데 나도 제대로 기억안나고 드라이버도 바로 스킵해서 2시 반쯤에는 레로 돌아왔다. 사이트로 먼저 알아봤던 동네 워크인으로 하면 금액이 조금 더 싸길래 이번에도 워크인 도전했다. 도미토리 룸이랑 더블룸이랑 가격

2023 인도 라다크 레 여행 누브라밸리 판공초 3박4일 투어 2일 차 [내부링크]

여행일지 09월 누브라밸리 판공초 3박4일의 2일차 아침에 주신 음식 담은건 요 정도지만 무한 리필이다 계속 나온다 계속 빨간건 케챱 아닌데 무튼 맛있다. 오늘은 간단히 투르툭만 다녀오는 일정 출발합니다아 먼저 인도 부부 태우러 갔다가 오늘의 목적지 투루툭으로 이동 낙타낙타 한 참달리다가 발견한 군사 지역들어가면 노 포토와 노 드론 알겠숩니다 c 한참 지나면 노 포토와 노 드론 존이 끝난댜 위 사진과 아랫 사진 시간 간격이 30분 정도? 한 차량만 건널 수 있는 다리 오고 가고 한 차량말고 가거나 오거나 정말 한 차량만 누군가가 다 지날 때까지 기다리고 이제 우리 타임 와 멀다 멀어 잠시 들린 휴게소 같은 곳 기념품 상점 적혀있어서 들어갔는데 일하시는 분들 모두 군인 봤더니 기념품 상점들도 모두 군사 관련된 제품 저 도르레로 물건 이송하는 건감 우어 드뎌 도착했다 3시간 걸렸네 도착했는데 인도 부부는 안내리고 다시 어디 가길래 엥? 투르툭 말고 딴데 가나보다? 투르툭은 파키스탄과

2023 인도 라다크 레 여행 누브라밸리 판공초 3박4일 투어 3일 차 [내부링크]

여행일지 09월 이모님 음식 너무 맛있어요 빵이 꿀떡꿀떡 넘어갑니다. 찹쌀빵 같은데 너무 맛있어요 누브라밸리 판공초 3박 4일, 3일 차 오늘은 대망의 판공초로 넘어가는 날 1일 차 2일 차 머물렀던 이모님네 대박나세욘 전 날 티셔츠가 꼬질꼬질하다고 생각해서 손 빨래를 대충하고 잤는데 후후 날이 추워서 그런지 덜 말랐더라 그걸 다시 넣기에는 꿉꿉한 냄새가 날것같아 걍 오늘 입고 나왔는데 한 참을 가다가 잠시 휴식시간에 차에서 내렸는데 옷에 뭐가 거뭇거뭇하게 엄청 묻어있어서 그 사이에 어딜 부딪친것도 아닌데 어디 방문한 곳이 있는 것도 아니고 어제 손 빨래한건데 !!! 혼자 억울해있는데 차 다시 타고 나서 바로 알았다. 안전벨트가 더럽구나 딱 저 저 자국만 더럽다 판공초까지는 정말 오래 걸린댜 9시쯤 출발했는데 지금 세시간 반이 벌써 지났네 오후 2시 잠시 점심 식사 밥 먹고 주변을 두리번 두리번 이렇게 외딴 곳에 삼성이 어디 지나니까 10루피씩 내라구해서 제출 판공세인가 잠시 내려

2023 인도 라다크 레 여행 누브라밸리 판공초 3박4일 투어 1일 차 [내부링크]

여행일지 09월 시작하는 누브라밸리와 판공초 3박 4일 투어 :) 시작한건 너무 설레이는데 시간 맞춰서 호스텔로 픽업온다구 해서 기다리는데 운전 기사님이 계속 어디냐고 전화만 오고 안오신다 ^_^ 30분 늦게 도착 다 태우고 와서 늦은 줄 알고 내가 마지막일 줄 알았는데 아직 두명 더 타야한다는 점 다른 분 태워야하는데 기사님이 그 호텔이 어딘지 모른다? 후 진심 헤맸다. 나보다 먼저 타고 계시던 두분이 인도 사람이고 뭄바이에서 왔다는데 그 분들한테 물어보시더라 헤매길 삼십분이 넘어가고 계속 전화해서 어디냐고 물어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이 나올까 그럼 내가 혼자다 보니 보조석에 앉았는데 드라이버가 본인도 맘이 너무 급하니까 계속 휴대폰 만지작 만지막 하더니 결국에 전봇대 들이박았다 덕분에 나도 이마를 박았고 보조석에 앉아있으면서 느꼈는데 운전을 너무 불안불안하게해서 아 이게 본인 스타일인가보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고 전봇대 쪽으로 가길래 또 코 앞에서 멈추겠

2023 인도 레 유심 ATM인출 누브라밸리 판공초 3박 4일 투어 비용과 일정 [내부링크]

여행일지 09월 전 날의 반토막 투어사 알아보러 레 시내로 나왔다. I ️LEH 뉴 델리, 바라나시랑 분위기 너무 다르네 요 가게에 다들 앉아있길래 보니 쉐이크 아이스크림 파는 곳인 듯 처음에 망고 쉐이크 달랬나? 근데 없다구 해서 바나나 쉐이크 아래 바나나 쉐이크 위에 소프트 아이스크림 얹어주신당 나이수 여기에 기념품 상점도 되게 많다. 현금 뽑으러 ATM 찾아찾아 메인 거리에 있던 SBI 은행갔는데 인출이 안되서 Montagne 옆에 은행 로고보고 걍 들어와서 인출 투어사 가격이랑 물으러 다니는게 너무 귀찮아서 봐뒀던 아까 지나가면서 봤던 투어사 Ancient Tracks 날짜 딱는거 있던 곳으로 가서 금액이랑 대충 여기서 물어보고 진행하기로 했댜 일단 나에게 지금 중요한건 라다크 여행을 할 수 있는 퍼밋 이거 먼저 나와야해서 그거 신청 잇다가 퍼밋이 오늘 나오면 조금 뒤에 와서 투어비랑 결제 아까 호스텔에 체크인하면서 여권을 보관하겠다 한걸 깜빡잊어가꾸 호다닥 호스텔 돌아가서

2023 인도 뉴 델리에서 레 공항 37번째 RT-PCR검사 누브라 판공초 3박 4일 투어 찾기 [내부링크]

여행일지 09월 전 날 여권받자마자 라다크 가는 항공권 결제하고 오늘 오전 비행기로 츌발 레 가는 비행기는 오전 밖에 없당 후후 그래도 오전에 가서 투어 좀 알아보고 고산 적응도 하는게 좋겠지 싶어 6시 45분꺼 샀댜 공항이랑 조금 가까웠던 거리라 나름 느긋하게 챙겨 공항으로 출발 숙소에서 우버를 부르는데 너무 새벽이라 그런지 한참이 걸렸다. 우버 프리미엄으로 부르니 잡혀서 가는데 우버 기사님이 현금 결제를 유도하시네? 이럴 땐 이렇게 해야하는데 샬라쌸라 그래도 아침에 우버 잡아주신건 너무 고마워서 팁을 드릴까했는데 프리미엄냈자나? 후 5시 40분인데 공항 들어가지도 못했네 6시인데 통과했다. 6시 45분 비행기였지 시간 상으로는 난 지금 바로 게이트로 가야하는데 멀리서 보이는 내 게이트는 들어가려는 대기가 엄-청 길었고 난 아 시간이 있겠네 하고 스타벅스와 팀홀튼을 고민하다 대기 줄이 없는 팀홀튼에 들려 아이스 커피를 냉큼 시켰다. 결과적으론 성공 괜찮은 시간 타이밍이었다. 갑시다

2023 인도 뉴 델리 도착 여권 수령 [내부링크]

여행일지 09월 버스에서 받은 물인데 짝퉁인줄 알았쟈나 오전 9시 아직 뉴 델리로 들어가는 중 중간에 좀 막혔나보다 도착 예정시간이 7시 였는데? 뭔가 다 온거 같기도한데 레드 포트 아닌가? 오 그럼 곧 도착이다. 도착이다 9시 23분 아저씨 참으로 고생하셨습니다. 오늘은 방글라데시 대사관을 갈 거니 시간 잠시 내서 허기를 달래자 바로 우버로 툭툭이 부르고 달려 몰랐는데 툭툭이도 택시처럼 미터기가 있는 건가 우오아 반대편으로 안가는게 다행이네 후후 이건 쫌 잔인하다고 해야하나 일단 시원한 에어컨 바람쐬고 배도 조금 채우려고 스타벅스 행 아침 열시 오픈인가 진짜 사람 별로 없었다. 여긴 케냐 원두가 머신에 들어가있네 급속 당 충전 우버 툭툭이 할인 프로모션 중 할인 전 금액이면 10 루피 정도 더 내고 걍 에어컨 나오는 자동차 타겠다 후후 전 날 버스에서 찾아뒀던 호스텔 일단 오늘은 뉴 델리에서 하루 묵어야하니 왓츠앱 날렸다. 나 지금 소프트 카피 밖에 없는데 이걸로 체크인 가능하냐고

2023 인도 바라나시 아시 가트 필그림서점 [내부링크]

여행일지 09월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던 걸까 갑자기 이 날 엄청 돌아다녔다. 찍은 사진이 100장이 넘어가서 글을 나눠버렸다. 그래서 이번 꺼는 하루 종일 걸은 내 흔적 오후에는 진행한 갠지스 강에서 보트를 탄 글 뭐라도 하자라는 생각에 호스텔에서 아시 가트 Assi Ghat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걸어서 대충 30분이 걸리는 거리이고 갠지스 강을 따라 걸어갈 생각으로 출발 먼저 갠지스 강으로 가는 길 다들 어디가시나봐요 현실의 갠지스 강 후후 수영장인 줄 내가 걸어가야하는 길 그냥 쭉 이어져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길이 제대로 안되어있구나? 나랑 발 맞춰 걷던 강아지도 만나구 자알 가는 중 갠지스 강 갠지스 강 보트 주차장 후후 이런 진흙길 나오면 곤란해요 조금 걸어와서 Kedar Ghat 쪽 여긴 시끌벅쩍하네 상상하고 싶진 않지만 저 빈통은 갠지스 강을 떠가라고 파는 통이겠지? c️ 저는 갈 길 가겠습니다. 이번에는 Hanuman Ghat 여기도 화장터인 듯 수영장2 Gu

2023 인도 바라나시 갠지스 강 보트 투어 [내부링크]

여행일지 09월 전 날일정의 나머지 반토박 :) G20은 안전하게 잘 끝났나요? 저는 그럼이제 뉴 델리로 넘어가봐도 되는 거겠죠? 아시 가트에서 필그림 서점 다녀왔다가 힌두어 반지 제작 신청하고 이제 호스텔 쪽으로 돌아가려고 우버로 툭툭이를 불렀는데 정말 아무도 응답을 안해 왜죠 2시 반 밖에 안됐는데 그래서 큰 대로변에 가서도 열심히 콜했는데도 안오고 휴 아시 가트 앞에 있는 툭툭이 기사님들은 진짜 가격을 두 배도 넘게 불러서 어휴 잠시 정차한 툭툭이 기사님에게 물어보니까 합승 툭툭이 기사님에게 갑자기 나를 연결 오잉? 타라고 해서 탔다가 옆에 앉아있던 여자 분에게 나 여기 가는데 이거 이 쪽으로 가는거 맞냐고 물어봤고 돌아오는 답변은 맞다고는 하는데 가는 쪽은 맞는데? 뭔가 난 오른 쪽으로 가야하는데? 툭툭이는 천천히 왼 쪽으로가고? 그래서 아 더 가면 안되겠다 싶어 내리려던 찰나에 기사님도 여기서 내려서 가라고 해서? 으잉? 이럴 계획이었어? 뭐 별수 있나 내려서 다시 툭툭이를

2023 인도 바라나시 우체국 엽서 다시 뉴 델리로 [내부링크]

여행일지 09월 오늘은 바라나시 일정 마무리하고 다시 뉴 델리로 간다 바라나시 엽서 갑니다아 부디 잘 도착하길 바랍니다 보내는거 재밌네에 버스시간까지 넉넉해서 호스텔에 공용 구간에서 에어컨 바람쐬며 시간 보내고 있는데 애랑 이야기하다가 서로 여행이야기 참 친해지기 좋은 주제다. 그래서 뭐 있다가 스리랑카도 갔다가 뒤에 몰디브 갈꺼라니까 몰디브 이미 다녀왔다고 이리저리 이야기해줬는데 그 중 하나가 환전하지말라고 환율 진짜 구리다고 걸어다니다가 봤던 우체국 후후 우체통 있는거보고 알긴했는데 엽서 보내러 왔다 정말 작은 우체국, 일하시던 분 2명 안으로 들어가서 엽서에 붙일 우표 3개 구매 인터네셔널은 금액이 다 똑같단다. 어느 나라로 가는것도 빠이요오 지나가다 짜이 한 잔 해주고 호스텔 주변에 있던 식당 근데 지나갈 때보니 한국어로 메뉴가 쫘륵- 적혀있던 찬단레스토랑 일단 호기심에 들어와서 메뉴를 더 봤는데 생각보다 코리안 메뉴가 많네 김치 수제비?랑 샐러드 샐러드는 별로 먹기 힘들

2023 인도 바라나시 ATM 인출 영수네에서 마그넷 팔찌 구매 [내부링크]

여행일지 09월 일어나서 빈둥 거렸는데 아직도 일어날 생각이 없었던 3시 반 방글라데시 대사관에서 연락은 없고 아무래도 바라나시 일정을 더 늘려야할 것 같다. 같은 호스텔에서 연장할 때는 가격 알아두고 호스텔 리셉션 찾아가기 후후 얘네는 여기서 수수료 떼일거니까 내가 말하기도 전에 할인을 먼저 제시한다 그래서 1박에 1,103 루피 +세금 112 루피인데 이 것보다는 저렴하게 1박 추가 완료 호스텔 연장 하나 처리하고 나오니 5시 어제 왔던 다사시와메드 가트를 또 와봤다. ATM 찾아서 현금 먼저 뽑았다. 바라나시에 ATM 되게 안보이네 내가 못찾은 건가 조금 걸어 큰 대로변으로 다녀왔다. 아래 네이버 장소에 찍어뒀습니다 ! 돈도 이제 생겼으니 뭐라도 먹어야겠지 지나가던 길에 모나리자 카페로 들어와봤다. 김치 볶음밥이랑 무슨 샐러드 커피랑 시킨거 같은데 사진은 이거 밖에 없네 맛 생각할게 뭐가 있나 하루 이걸로 끝 7시인데 원래 이렇게 조용한가 철수 보트를 탈까말까 생각 중 보트를

2023 인도 바라나시 복통약 바바라씨 철수네 [내부링크]

여행일지 09월 전 날 극적으로(?) 버스를 타고 15시간 정도 걸려 바라나시 도착 오랜만에 떠오른 남미의 장거리 노선 하지만 이번엔 슬리핑 버스였지 후후 잘잤다. 버스 터미널이라고 하기엔 그냥 길거리에 정차를 해주셨다. 이미 대기 타고 있는 툭툭이들이 있었지만 어짜피 흥정하느라 진 뺄꺼 그냥 우버로 툭툭이를 콜 했다. 우버로 툭툭이 콜 가능 툭툭이 타고도 한 참가야했던 바라나시 지금 이 캡쳐 상황으로도 30분은 더가야했다. 이 호스텔은 도대체 어딨는거야 골목에서 상당히 헤매다 발견했네 간판 좀 큰거 써주세요 요런거 말구 엥? 여기는 철수 카페가 여기 왜 있어? 철수 카페 바로 전 블럭이었다. 어머 운이 좋네 철수 카페가 바로 붙어있다니 이른 시간에 오기도 했고 아직 방이 준비되지 않았다고 해서 짐만 잠시 보관하고 근처 약국을 물어봤다. 이 배탈도 아니고 물갈이도 아닌 이 복통 뭔지 모르겠다. 근데 내 배가 찢어지는 느낌이랄까? 약국 위치를 골목 나가서 직진만 계속하라며 일단 나가서

2023 인도 뉴델리에서 바라나시 슬리핑 1인석 버스 탑승 [내부링크]

여행일지 09월 그날이 와버렸다. 일주일 정도 본인 일정을 뒤로 조금 미루고 나와 인도 여행을 일주일간 함께해준 친구가 이제는 본인의 일정에 맞춰 가야하는 날 친구는 원래 태국 가는거였는데 태국 일정을 일주일 정도 줄였다. 덕분에 나와 인도 결혼식 참석하고 타지마할도 함께보고 다시 생각해도 인도 결혼식은 정말 혼자 갔으면 아찔하다. c️ 아침 7시에 친구 배웅을 나왔다. 원래는 함께 공항에 가서 배웅하려고 했는데 인도 공항은 뭐 아시다시피? 항공권이 없다면 공항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다. 후후 그래서 커피 한잔도 함께 못한다는 현실 잘가 친구 정말정말 인도 함께 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웠다. 친구보내도 다시 들어가서 자다가 체크아웃하고 11시가 넘어서 나왔다. 구글 지도를 보니 코넛 서클, 지하철 역으로는 Rajiv Chowk 역 근처에 뭐가 많은 듯보였다. 거기로 툭툭이 타고 가려고 아저씨들이랑 이야기하는데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가격을 너무 쳐버리네 걸어가야하는 건가 근데 그 와중이

2023 인도 리시케시 Ram Jhula 다리 히말라야 구매처 [내부링크]

여행일지 09월 어김없는 뷰 리시케시 마지막 하루이다. 3일내내 만족스러웠다 호텔 너도 덥구나? 숙소 근처 무슨 몽키 카페였나? 찾아왔는데 완전 옥탑 후후 근데 에어컨도 안나오고 아이스 커피도 없다고 하고 딴 데로 가야겠당 내려가는 계단에 갑자기 떡하니 원숭이가 자리잡고 있는데 저길 지나가야하는데? 진짜 너무 무서웠다 심술난 원숭이였달까 한 번 지나가려고 했는데 승질부려서 계속 버티고 있다가 카페 다시 올라가서 원숭이 때문에 못내려가겠다고 도움 청하니까 한 방망이 들고 팡팡 치면서 내려가셨는데 원숭이가 잽싸게 도망가고 없었다.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는 전날 그 카페로 다시 왔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없네 정말 날이 너무 더워서 해가 그래도 떨어질 때 쯤 한 5-6시 이후에 움직이게 되네 툭툭이를 타고 오늘은 더더 내려와서 Janki Bridge까지 왔다. 갠지스 강에서 바라보는 노을 좋다 그냥 구경하면서 걷기 여긴 매일 이걸하는 거였구나? 귀여운 아기동자들? Ram Jhula

2023 인도 리시케시 하르드와르에서 뉴델리 기차 한국으로 택배 빠하르간지 봉쇄령(?) [내부링크]

여행일지 09월 똑같지만 또 찍은 아침 고정 샷 마지막이다. 오늘은 특별히 다 싼 내 백팩과 함께 c 중남미 여행 때 산 패치 중에 한국만 빼서 새 가방으로 옮겨 붙이고 나머지 패치들은 가방 바꾸면서 다 한국으로 보냈다. 한국 패치를 붙이면 가방이 더 맘에 들어진다는 점 체크아웃 중 또 만난 아이 얘는 여기 고정이구나 툭툭이를 잡고 기차역으로 가는 딜을 치고 탑승 완료 올 땐 매진이었어서 버스를 탔고 돌아가는 건 기차로 예매했었다. 근데 역이 하르드와르에 있어서 한 참 가야한다는 점 c 안녕 리시케시 요가의 중심지에서 요가한 번 안해보고 가는 구나 c️cc️ 하지만 쉬어가며 마음의 평화는 얻었지 다들 거기서 뭐하세욘~ 한~참 내려와서 하르드와르 기차역 앞이다. c 툭툭이 많은 걸보니 다 왔구나 좌석 찾아갔더니 웬 커플이 있길래 티켓을 보여주니 이 칸말고 옆 칸이라구 해서 아 고마워! 하고 옆 칸으로 옮기는 중에 헤매는 나랑 친구보고 티켓 보자고해서 보여주니 다시 그 자리를 가리키며

2023 인도 리시케시 Ram jhula 다리 ATM 현금 인출 [내부링크]

여행일지 09월 아침에 다시봐도 좋구나 여기 다리 공사하는 것 때문에 주변이 굉장히 조용하다 현금 뽑으러 일단 나왔다. 가지고 있는 현금이 하나도 없네에 소야 너도 덥지? 굉장히 덥구나 ATM 못찾고 더워서 물사러 간 마트 한국 라면 많네 걱정없겠다 후후 소가 계속 툭툭이 타려고 하네? 그나마 동네 주변에 있던 ATM 한 군데 노 캐시라니 부들부들 그럼 아래로 내려가야하는데 잇다가 더위가 조금이라도 가시면? 아래로 내려가서 다시 시도해보기로 했다. 리시케시는 요가와 명상 그리고 비틀즈(?) c️비틀즈가 여행을 왔었기도 하다는 리시케시 c️ 골목을 돌아다니며 마그넷 찾고 기념품도 찾고 친구가 '옴'적혀있는 백팩에 꽂혀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결국 하나 구매했다. 숙소 근처 있던 리시케시에서 뜬금 깔끔하고 좋아보이던 한 카페 사실, 누가봐도 에어컨이 빵빵할 것 같아서 선택했다. 너무 더워 밖으로 나가서 누워있을 수 있는 공간이 있지만 저기로 나가면 에어컨 바람을 못쐬니 실내를 택해야지

2023 인도 아그라 타지마할 당일치기 투어 이용 [내부링크]

여행일지 09월 내가 인도에서 그래도 이건 해야지 하며 생각했던 건 단 하나 타지마할 마치 리우에서 예수상을 보고 바로 다음 도시로 이동하려고 했지만 운좋게 카니발 페스티벌 기간에 가게되면서 일정을 더 늘렸다지 후후 아무튼 그 타지마할을 오늘 보러 간다. 델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먼 거리였고 택시는 아마 너무 비싸겠지 찾아보고 친구랑 당일치기 투어로 이용하기로 했댜 전 날 함께 델리를 돌아다닌 동행자님도 함께 ! 좋아좋아 타지마할 & 아그라 당일치기 프라이빗 투어 (델리 출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낭만적인 건축물 타지마할과 아그라 요새를 하루 만에 정복해 보아요! api3.myrealtrip.com 컴컴한 시간 나오니 으슥으슥이네 가이드 한 분이랑 드라이버 한 분이랑해서 시작 오전 6시 해는 떳다 타지마할 입구 근처 아 원숭이 무섭다고요 가이드님 따라따라 타지마할 입구 가는 길 오홋 여기네 그래도 한가하구만? 오전이라 그러겠지? 입장료를 찾으려고해도

2023 인도 뉴델리에서 리시케시 버스 [내부링크]

여행일지 09월 오늘 리시케시로 이동하는 날 Rishikesh 이 때 티켓 알아보다가 기차 자리가 없어가지고 주말이라 자리가 없나보다 이런 맘에 어쩌나 싶어서 부랴부랴 버스라도 예약했는데 생각해보니 버스로 예약할거면 왜 대행을 했나싶기도 맘이 너무 급해서 그랬나보다. 인도 철도청 가입하는 것도 유료라고 했나? 무튼 까다롭다니 버스는 담에 걍 내가 해야지 전 날 주인 아저씨랑 이야기한 골목에 있던 운송 업체가 아직 문을 안열어서 바로 옆 가게에 짜이를 한 잔 사 먹으며 부탁을했다. 뭔가 불안하면서도 보관을 제대로 해주겠지? 불안감c 굳이 리시케시까지 가져갈 필요가 없고 한국으로 보낼 기념품들(예를들면 아프리카에서 산 원두^^) 리시케시에서 더 사올(?) 기념품도 담아서 보내야하니 일단 보관 부탁드립니더 골목골목으로 가니 완전 시장통이네 버스 정류장 찾아가는 길 버스 회사명보고 도착 버스는 30분 정도 빨리 도착 뒤에 짐 싣고 딱 버스 들어왔는데 이게 버스인감 처음보는 버스인데?

2023 인도 빠하르간지 그리고 아그라센 키 바올리와 레드포트 [내부링크]

여행일지 09월 9월이다 이제 빠하르간지 오전에 방글라데시 대사관가서 방글라데시 비자 신청하구 시작한 인도 뉴델리 일정 생각보다 크게 있던 삼성 옆 서브웨이에서 간단히 챱챱 호기심에 Crunchy Mexican 주문 엿보면 안됐던 멕시칸의 매움 후후 하긴 한국의 맵찔이가 해외가서 맵찔이 아닐까 일정이 맞는 분이 계서서 동행을 함께하기로 했다. 친구랑 스타벅스에서 기다리는 중 제일 빠하르간지 주변에 있던 아그라센 키 바올리 먼저 가는 길 골목으로 들어와서 따란 10세기 계단식 우물 이게 정녕 우물이랍니까 다음부터는 거리가 조금 있어서 우버 불러서 이동 앞에 대기하고 있는 툭툭이가 정말 많긴하지만 날이 더웠기에 에어컨이 너무 중요했다. 그래서 합의하에 우버를 부르는 걸로 레드 포트 와우 사람아 아주 바글바글하네잉 아 진짜 너무 더워서 입장하기 전에 물 한 병씩 구매했다. 후후 여기도 외국인 바가지가 굉장히 심하내요? 이거이거 몇 배야 정말 너무하네 티켓 구매하는 창구에 줄도 엄청 긴

2023 인도 비샤카파트남에서 뉴델리 공항 메트로타고 빠하르간지 입성 나빈네 [내부링크]

여행일지 08월 비샤카파트남 굉장히 강행군이네 전날 결혼식 마무리하고 들어와서 씻고 자니까 한 새벽 3시가 넘어가고 후후 진짜 바로 기절하듯 잤다. 그리고 오늘 6시? 5시 반인가 일어나서 가방 싸고 챙기고 공항 가는 중 후후 케냐 나이로비에서 비행기에서 하루 밤을 보내고 다음 인도 비샤카파트남에 머물렀던 2박 3일까지 3일 동안 제대로 잔 건 6시간이나 되려나 공항가는 우버를 불러야하는데 와이파이가 안잡혀서 친구 동생을 깨워서 우버를 불러달라고 했는데 피곤한 몸을 이끌고 데려다 주겠다며 동생이 진짜 제일 고생했을텐데 거절해도 괜찮다고해서 신세지는 중 다짐한게 있다면 오늘 일정은 없어야한다. 뉴델리에서 무조건 휴식이닥 아직도 붙어있구나 결혼 팜플렛? 덕분에 편하게왔다 그래도 고마워 수화물 13.2kg 이제 13kg으로 평균 나오는 듯 어깨 무게라도 덜자. 너무 피곤해 그 와중에 카트 탑승 c 항공사가 Indigo였나? 오전 11:35 뉴델리 공항 도착이다아아아아아악 지하철 타면

2023 인도 뉴델리에서 방글라데시 대사관 비자 발급과 필요한 서류 그리고 수령까지 [내부링크]

<해외 대사관에서 방글라데시 비자 발급> c️한국 아니에요c️ 이 내용은 인도의 뉴델리에서 방글라데시 비자를 신청한 내용입니다아 참고하세요. 인도 뉴델리에 도착하자마자 신경 쓴 것이 있다면 바로 방글라데시 비자 한국에 있는 방글라데시 대사관을 방문해 비자 신청하는 것에 제일 쉬운 방법이지만 인도 입국하면서 주변 국가들을 알아보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갑자기 가기로 하고 준비 한국 방글라데시 대사관 비자 신청비는 36,000원인데 도착비자가 무려 $50나 한다. 와우 더 찾아보니 대사관 방문 접수로 하면 나라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50만큼은 아니네 (물론 $50이 넘어가는 나라도 있다) 한국은 미리 신청하면 $30이라고 적혀있었다. 어쩌다 봤는데 북한 사람은 더 저렴하네 후후 그럼 나는 당연히 돈을 절약하기 위해 미리 신청하고 간댜 ️여긴 방글라데시 비자 접수한 사이트️ Bangladesh Online MRV Portal What you need? Welcome to the Ele

2023 인도 비샤카파트남 하루종일 결혼식에서 무엇을 할까 [내부링크]

여행일지 08월 비샤카파트남 후 전날 그래도 12시 전에는 자겠지? 했는데 무한 반복되는 행사들과 친구 동생이 여기 너무 시끄러우니까 옥상가서 놀자,해서 또 옥상가서 이야기하다가 미안하지만 너무 피곤해서 무슨 말하는지 하나도 기억안난다. 옥상에서 이야기하다 갑자기 "와, 하늘에 별 봐!" 해서 딱 고개를 들었는데 정말 딱 하나의 별이 보였다. (이 정도면 인공위성일듯?) 나 아프리카에서 은하수를 미친듯하게 보고 온 사람이야. 별 하나보고 너무 반가워하는 친구의 동생을 보니 정말 인도 대기 오염이 심각하구나, 무튼 그렇게 또 이야기를 옥상에서 하다가 들어와서 또 행사하고 씻고 하다보니 한 2시?3시쯤 잤나? 근데 친구가 자기 전에 하는 말이 아침 5시에서 6시부터 결혼식 준비할 거라고 미리 예고했다. 응? 나도 그 때 일어나야하는 건가? 그럼 나 이틀동안 3시간 자는데? 응 일어났다. 그래도 손님이라고 조금 한 시간정도?는 더 자라고 두신거 같은데 시끌벅적한 집안의 소리에 두 눈은

2023 인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공항 입국 경유 7시간 후 비샤카파트남 친구의 결혼식 [내부링크]

여행일지 08월 자, 아프리카 여행이 끝나고 남아시아 인도로 넘어왔다. 또 다른 영역이구나 설레임 가득하다. 인도는 들은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그런지 미지의 영역이었는데 내가 오긴 왔구나 뉴델리 도착 일단 비자 먼저 하러갑시다~ 지나가다 만난 Free Wifi 이건 일단 해둬야지 공항에 오래 있을테니 여권 스캔하고 나오는 종이받고 다시 이동 입국심사요 입국심사하러 가야해요 종이 주길래 받아들고 계속 따라 비자 따라 이동 나름 잘되어있는 비자 센터(?) 아래 줄에 적혀있는 대로 Zone1에는 인도 여권 입국자 Zone2 eVisa 온라인으로 신청한 입국자 Zone3 도착비자를 할 외국인 입국자 나는 eVisa 신청 완료 했지이 다들 공항에서 줄 길거라고 eVisa 권하길래 했는데 후후 도착비자 줄 아무도 없습니다요 타이밍 좋게 도착했나보다. eVisa라 한 달짜리 비자 받고 그래도 더블 엔트리 받았네 여러분 인도 뉴델리 공항에서 국내선으로 환승할 계획이시라면 웬만하면 입국하고 공항 밖

2023 케냐 마지막 날 조모 케냐타 공항 with 에어인디아 [내부링크]

여행일지 08월 오늘은 마사이마라 마지막 날이자 (그냥 나이로비로 돌아가는 날) 그리고 케냐 여행의 마지막 날이기도 하다. 항공권이 오후 8시였나? 그래서 애초에 투어사랑 이야기 할 때 마지막 날 조모 케냐타 공항 드랍으로 미리 이야기를 하고 추가 금액을 지불했었다. 인당 $10 했었나? c 케냐 이후에 일정(인도 결혼식)이 있어서 먼저 아웃 날짜를 잡고 여행을 하다보니 한 일주일 정도 여행 했는데 적당한 것 같기도 하고 모자란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나름 알차게 보냈다고 생각한다. 사파리 빅5 클리어한게 한 몫하지️ 나이로비로 가는 길에 들린 한 기념품 상점인데 지인짜 크다 그리고 지인짜 비싸다 일단 기본적으로 달러로 이야기하고 가격에 안붙어있어서 하나하나 직원에게 다 물어가면서 구경하는데 너무 종류가 많은 걸? 가격이 정말 얼탱이 후후 근데 관심있어보이면 슬쩍와가지고 말거는데 네고하면 가격이 훅훅 내려가기도 한다. 요런거 너무 사파리 느낌나고 귀엽지 않은가 c 내가 제일 탐

2023 케냐 마사이마라 게임 드라이브 둘 째날 [내부링크]

여행일지 08월 마사이마라 사파리 둘 째날 동물이다보니 이번 글은 동영상으로 가득합니다아 아침 6시가 쪼오금 넘어서 게임 드라이브 출뱔 a. k. a 사파리 = 동물 보려면 굉장히 부지런해야한다 참고로 사파리 빅5 는 코끼리 표범 사자 버팔로 코뿔소 c c 오늘도 활짝 열린 우리의 망원경(?) 아직 해가 뜨지도 않았네 흔한 마사이마라의 아침 여길 봐도 저길봐도 동물 동물 동물 나 사파리구나, 아프리카 통틀어 가장 많이 본 동물 둘 하이에나도 만났다 후후 엄마 기린과 아기 기린 c 다같이 어디가는 거니~ 아침 6시 40분 해뜬다아악 너무 이쁘네에 히포히포 히포 너무 귀여운 히포 아프리카 BGM 후후 어느 무전을 받고 달려온 곳에는 암컷 사자가 광합성을 쐬고 있었다 샤낭은 거의 암컷이 한다니 이제 수컷이 사냥하는걸 보는게 욕심이 나네 평화의 사파리 후다닥 튀어가는 얼룩말 덜컹덜컹 갑자기 힘껏 달리는 차를 보니 어딘가에 또 뭐가 있나보다 달려달려 이미 줄지어 있는 차량만봐도

2023 케냐 마사이마라 게임 드라이브 첫 째날 [내부링크]

여행일지 08월 갑자기 정전되기 있기 없기? 아프리카는 정전이 정말 흔하구나 아무렇지 않아 다들 금방 들어오겠지했는데 컴컴~ 마사이마라 투어를 진행하는 날이다 2박 3일 후후 어둠 속에서 짐을 챙기고 체크 아웃을 하는데 후후 엘러베이터는 또 작동을 하네? 예비 전력이야? 투어사 앞으로 집합 나는 저번에 현금 부족으로 결제 못한 투어비 지불하러 투어사를 방문을 하는데 아뿔사다 정말 투어사 건물은 엘러베이터가 운행을 하지 않는 것 망했네 7층이었다 아침부터 유산소 운동 열심히 했네 가득가득한 짐들 나랑 친구랑 맨 뒤에 탑승했댜 이동하는 길에 잠시 들린 한 뷰 포인트 나이로비 전망인건가 계속 이동이동 시장~ 이틀 동안 머무를 한 캠프에 도착을 했다. 체크인을 진행하는데 우리 팀원도 아니었는데 갑자기 다른 차량에 탑승해있던 중국인이랑 같이 쓰라고 에??? 무슨일이야? 우리는 2인실 쓴다고 알고 있는데? 하니까 알았다고 따로 배정 받았다. 우린 그렇게 투어비를 진행한건데 뷔페식 식사를 하

2023 케냐 나이로비 코끼리 고아원 Sheldrick Wildlife Trust [내부링크]

여행일지 08월 오늘은 코끼리 고아원 가는 날 예약을 한 달 전에 했었나 예약을 해야한다는 글을 보자마자 바로 사이트 찾아서 예약 메일을 보냈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아무나 날이나 괜찮다고 했더니 금요일로 잡아주셨다 와 한 달전인데 월화수목 다 예약 찼던걸까 [email protected] 여기로 메일 보낸 듯! 사이트 연결된 곳으로 했는데 사이트 들어가서 보내는게 확실할 듯? 후후 미리 예약하길 잘 했네 정말 다행이얍 삼십분 전까지 오랬나? 그래서 일찍이 챙겨 택시 타구 출발 가지고 있던 캐나다 달러 환전해버렸다 환율이 나쁘지 않았던 듯? 코끼리 고아원 가기 전에 현금 확보 코끼리 고아원 도착 요기서 예약 확인하구 기부금 내고 (입장료) 이렇게 정말 많은 코끼리가 있습니다 시작 전에 베이비 코뿔소 타임 진짜 너어무 귀엽다 너무 짝아 베이비들이 한 바퀴 돌고나면 어디에서 우루르 코끼리들이 몰려온댜 코끼리 맘마 대기조 다들 달려와 하나씩 알아서 찾아간다

2023 케냐 나이로비 ATM 달러 인출 은행 [내부링크]

여행일지 08월 모시에서 푹 쉬다 왔다고 생각했는데 전 날 ㅊㅊㅊ의 충격이었는지 아님 그냥 나가기 싫었던 건지 하루 내내 숙소에서 딩굴딩굴 누워서 각자의 일정을 계획하고 남아있던 걸루 밥 먹고 또 하루를 보냈다. 나는 케냐 뒷 일정으로 친구 결혼식 차 인도로 넘어갈 예정인데 그 동안 친구를 꼬시고 있었다. 같이 인도 가자고. 케냐로 넘어오고 친구가 나를 따라 인도로 일주일간 여행하기로 맘을 먹고 항공권을 결제했는데 이거 너무한거 아닌가 에어 인디아c 나는 고민과 고민 끝에 eVisa의 아웃 티켓 증빙 때문에 한 달전에 구매했는데 친구가 구매한 항공권은 나의 반 값이었다 후후후 친구는 일주일 후 비행기인데 이렇게 가격이 내려간다고? 에어인디아 땡처리가 있구나 최근에 항공편 바꼈다고 연락와서 그거 껀수 잡아 안될거 같지만 환불 문의를 넣어봤댜 이틀 예약해 둔 숙소는 끝내고 완전 도심 쪽으로 숙소를 옮겼다. 체크인하구 찾아보니까 조금 떨어진 곳에 커보이는 몰이 하나 보여서 거기 구경갔다오

[2023 칠레] 우유니에서 산 페드로 아타카마 입국, 환전 [내부링크]

6시 버스 타야하니까 일찍이 일어나서 짐 다 가지고 나와서 챙기는데 바닥이 나무라 삐걱삐걱 사람들 다 깨겠네 고요하다 버스가 여러대 있어서 이건가 저건가 이거다! 버스는 구려 피곤해서 출발하자마자 바로 잤는데 확인한다고 깨우고 세관신고서 준다고 깨우고 세 네시간 가서 볼리비아 출국심사 출국세 15볼 뜯어간다고해서 챙겨뒀다 동행분들이 주셨댜 c 진짜 천사들이시네 15볼 안뜯기고 출국 완료 다시 버스 타구 출발 금방 다시 내려서 칠레 입국 심사합니다~ 호스텔 정보 정도만 묻고 끝 PDI 종이 잃어버리지 마라는 충고와 함께 요기 짐 검사하는 곳 전에 화장실있는데 모두 사용가능 여기 다음이 한 명 씩 짐 가지고 가서 1:1로 짐 검사하는데 내 짐 검사하시는 분은 내 가방 열자마자 피카츄! 하더니 피카츄 무드등 관심만 가지고 검사는 뭐 하는 둥 마는 둥 피카츄 무드등에서 눈을 못떼더라 직접 들고 불도 켜보고 정말 탐났나보네 주고 싶었는데 나도 필요해 입국 심사까지 하고 나오니 바로 앞에 핫도

[2023 볼리비아] 라파즈, 시내 환전, 마녀 시장 기념품, 카페 Tia Gladys [내부링크]

하루에 비행기를 2번 씩 타가며 도착한 볼리비아 라파즈 고생해서 도착했는 느낌에 뿌듯함 오늘 아침은 기분 좋게 라면을 먹어야지 호스텔 공용 공간 오늘은 라파즈를 한 번 사악~ 둘러보고 오후에 코파카바나를 갈 생각이었다 라파즈에서 하고 싶었던게 일단 환전 케이블카는 예~전에 탔고 환전하고 나서 마녀시장? 다녀올 생각이었다 성당 도착 앞에서 백신 접종도 하고 있다 산프란시스코 앞 쪽에 있던 환전소 괜찮은 것 같아서 바로 바꿨다 화폐 단위마다 금액이 다르는 볼리비아 100$ 제일 좋다 다른 곳도 다 6.94 Tigo 유심하고 싶어서 왔는데 월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무진장 많았다 패스 비상 식량(=라면)이 떨어져서 하나 사러 찾아왔다 종류는 다양하지 않았는데 먼 곳가기 싫어서 이걸루 만족 마녀시장으로 돌아와서 국기 패치를 발견 이 것도 볼리비아에서 사고 싶었던 것 중 하나 남미만 오 여기가 제일 많았댜 기념품 상점 너무 많아서 좋야 하늘에 주렁주렁 뭐가 참 많다 요기는 아줌마가 너무 불

2023 탄자니아 모시 유니온 카페 Union Cafe [내부링크]

여행일지 08월 모시에서 더 머물기로 하고 안움직여도 된다는 마음에 참 맘이 편안해진다️ 늘 그렇지만 정해둔 것 없이 모시에서 밥 시간되면 밥 먹고 커피 마시러도 갔다가 놀아야지 뭐 (하루 같아보이지만 이틀 동안의 일기) 앗 널려있는거 우리 빨래 역시 자연 건조 였어 호스텔 일명 로비? 그냥 사람들 앉아있는 곳인데 전 날처럼 주문할 수도 있고뭐 근데 주문시간이 정해져있댜 둘이서 우노 카드 게임하면서 놀고 +5 의 연속 몇 개야 후후 눈치싸움이었다 후후 내가 안먹었다는게 제일 중요 후후 행복 한식당 3일 연속으로 온 사람 ️여기여기️ 친구 해장하고 싶다고 해서 계속 오게 된다 그래노코 맥주의 연속 이번엔 찍었다 짬뽕이랑 양념치킨 c 여긴 모든게 다 맛있더라 이유는 가물 가물하지만 지도에 마크가 되어있었던 유니온 카페 유명하다고 했던 카페였다. 메뉴에 달러랑 실링(탄자니아 화폐)가 적혀있는데 탄자니아 물가치고 금액이 그렇게 저렴한 편은 아니다 아무래도 관광객 장사라 그런가 요러캐

2023 케냐 탄자니아 국경을 넘어 나이로비 첫인상 [내부링크]

여행일지 08월 여전히 탄자니아 모시 Moshi Urban 국경을 넘어가 케냐 나이로비로 가는 일정이다. 오늘 탄자니아를 뜨기 전에 해야하는 일 엽서 우체통에 넣기 호스텔 앞, 기념품 샵 앞에 있던 우체통이 뭔가 장난감처럼 보여서 저거 진짜냐고 물어보니 진짜라고 해서 우체국에 따로 방문하지 않았다. 다행히 기념품 샵에 우표를 판매해서 바로 구매 그리고 우체통에 접수까지 우표부터 아프리카 분위기 뿜뿜나는게 너무 맘에 들었다. 다만 걱정인 거는 찾아보니 아프리카 엽서가 거의 도착하지 않았다는 글을 봐서 이거 보내도 오는게 맞나 싶긴했다. 전 나라에서는 다 함께 다니르나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이제 돌아다니면서 엽서 하나씩 보내는 재미가 생길 것 같다. 후후 쏙 넣어줬다. 두 달이 걸려도 세 달이 걸려도 좋으니 도착만해주세요. 간단히 브런치 하러 전 날 방문했던 유니온 카페 재방문 :-) 여기가 그래도 제일 카페 같기도 하고 후후 와이파이도 빵빵하구 남은 탄자니아 돈을 다 털 생각이기도

2023 케냐 나이로비 사파리콤 유심 개통 마사이마라 투어 예약 [내부링크]

여행일지 08월 전 날에 나이로비 도착해서 터덕터덕 숙소까지 걸어왔다. 조금 시간이 걸리긴 했는데 친구랑 둘이 걸어서 서로에게 의지하며 숙소까지 도착 괜찮은 호스텔을 못찾아서 이번에는 에어비앤비로 잡았다. 엘러베이터가 없는 4층인가 5층을 배정받아서 @_@ 뜨악했다. 밥은 먹어야 하니까 챙겨 나왔다. 근처에 Mister Wok 이라는 중국 음식점이 나와서 근처를 빙글빙글 돌며 음식점을 계속 찾았는데 간판도 제대로 없는거 같고 없어진 음식점인가 생각이 들며 다른 곳을 찾아볼 때 쯤 보인 굉장히 작은 안내판 근데 이 간판은 다름 아닌 아파트 상가의 굳게 닫힌 입구에 붙어있었다. 느낌적으로 아파트 상가에 있구나 라는 생각했는데 입구가 안보여서 관리실에 밥 먹으러 왔다고 문열어달라구 했다 들어서자 마자 뭔가 고오급 식당이구나 라는건 느꼈고 일단 배부르게 먹자만 생각했다. (그래서 사진이 없다고 한다) 밥 먹고 이제 유심도 하고 탄자니아에서 세렝게티 못갔으니 케냐에서 마사이마라는 가야지 c

2023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트래킹 6일차 그 마지막 날 종료 [내부링크]

여행일지 08월 호롬보는 숨쉬기 굉장히 편안하구마안 마음 안정이 굉장히 되구만 세상이 아름다워보이구만 구름 위가 오늘 마지막이구만 킬리만자로 트래킹이 오늘이 끝이라니 섭섭하지 않다구만 후후 정상 찍었다는게 믿기지 않구만 근데 내 발바닥이 심상치 않구만 큰일났구만 굉장히 재밌구만 마지막 날이지만 산장마다 30분 정도 무료 와이파이 사용 가능 물론 추가 금액내면 더 사용 가능하다. 근데 이게 팝업이 하나 떠야하는데 폰 상태마다 쫌 다른 듯한 느낌? 다른 친구는 내내 못썼고 나는 한 두번 잠깐 썼나? 마지막 날이니까 여유롭게 한 번써본댜 호룸보 산장 앞에는 나름 조금 큰 공사를 하고 있었다. 산장을 넓히는 건지 조금 큰 건물이 들어오는 느낌인데 사람 많이 수용 가능할 것 같댜 저걸 머리에 이고도 먼저 가는 님들 제가 정말 멋지게 생각하고 리스펙합니다. 후후 내려가는 날이라 발걸음이 가벼워야하는데 발바닥이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절대 맘대로 걸을 수 없는 처지가 되었다. 안짱걸음도 팔자걸음

2023 탄자니아 모시 케냐 가는 버스 구매 [내부링크]

여행일지 08월 현 위치 탄자니아 모시 Moshi Urban 킬리만자로 트래킹의 일정이 모두 끝났고 나머지 동행들은 오늘 다 떠나고 나랑 친구랑은 이제 케냐 일정이 남아있으니 남고 찾아보고 호스텔로 숙소를 옮겼다. 아루샤로 이동을 할지말지 고민이 많았는데 킬리만자로 내려온게 딱 전날이고 내 발바닥은 무사하지 못하고 쉬엄쉬엄 케냐로 넘어가기 전까지 모시에서 쉬는 걸 택했다. 호스텔 세탁 서비스 된다구 해서 간만에 노동없는 세탁을 해보려고 한다. 망으로 계산되고 있었고 분실될 가능성이 있으니 갯수를 세어두고 사진도 미리 찍어뒀다. 호스텔 입구 둘이 배고파서 툭툭이 타고 모시의 길거리 전 날 킬리만자로 파티를 했던 Jay's Kitchen 한식 정말 제대로야 여기 배가 고팠던 터라 둘이서 나오자마자 먹었네? 후후 나오는 길에 카페보여서 갔는데 아이스 커피 있어서 한 잔 하고 길거리 상인들 모시에서 쉬다가 케냐 나이로비로 넘어가는 티켓을 사려고 터미널 찾아 이리저리 걸어다니다가 뭔가 버스

2023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트래킹 5일차 정상 5895m [내부링크]

여행일지 08월 00:27 정상을 향해 출발합니더 고산지대에 있다보니 컨디션 안좋은 친구들이 몇 명 있었다. 두통이나 어지러움 구토 다들 완벽한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가야할 길 가야지 다들 정상가려고 왔으니까아 05:56, 원래의 목표였을 지도 모르지만 정상이 아닌 가는 길에 맞이한 해가 떠 오르는 순간 우리 출발할 때 진짜 컴컴해서 해드 랜턴 없으면 하나도 안보였는데 덕분에 이제 보이는 거 같네 06:18 해드 랜턴이 필요없어졌네 후후 너므 좋아 우리가 걸어온 길 까마득 꼬부랑 거리는 길이었는데 언제 또 내려가지 (아직 정상 도착도 안했는데) 06:33 뿅 정상? 뒤에 길이 왜 더 있는거야 아니네c 꼴까닥한다구여 6시간 30분동안 올라왔네 근데 아직 한 참 남았네 30분 더 걸어 도착스? 후후 아녀 더 걸어야합니다 또 가요 이거이거 페이크야? 계속 기대하게 만드네 난 정말 여기가 도착인 줄 알았다 진짜 맘 다 놓고있었다고 c 이 때가 7시가 넘었는데 7시간이면 걸을 만큼도 걸었는

2023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트래킹 2일차 [내부링크]

여행일지 08월 킬리만자로 2일차 나름 상쾌한 아침이다. 오늘은 3700m까지 올라가는 코스 아침에 주는 따뜻한 물로 세수 슥슥하고 옷 갈아 입고 출발합니댜 최종 목적지가 저긴가? 진짜 띠용이네 신기한 꽃도보고 두 시간쯤 지나 다들 앉아서 쉬고 그로부터 두 시간이 더 지나 점심을 먹으며 찍어둔 타임 랩스 구름만 뭉게 뭉게 앞을 지나간다 보일 듯 말듯 결국 완벽히 보여주지는 않네 걷고 계속 걷고 다들 묵묵히 걸어가다보면 3시가 덜되서 두 번째 산장 도착 오전 8시 반쯤에 출발했으니 여섯 시간 반이 걸린건가 호롬보 도착 후후 이젠 구름 위에서 지내는구나 ️ 여섯시 해 진다 뭉게뭉게 저녁 먹고 다같이 카드 게임하면서 놀다가 잠들기 전 열시 반쯤 다들 마무리 하고 화장실 다녀오는데 컴컴한 하늘의 별 당연히 진짜 빤~짝 거리는 별 몇 개만 담길줄 알고 카메라를 들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이, 잘 나와서 기분 좋았다 내 아이폰 미니 고생한다 더 나아가 이걸로 은하수가 찍히는 어메이징 미라클

2023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트래킹 3일차 [내부링크]

여행일지 08월 킬리만자로 3일차 오늘은 고산을 적응하기 위한 날로 더 올라가는 건 아니고 같은 산장에 하루 더 머무르며 근처를 잠시 다녀오는 날이다. 쪼오금 올라가서 약 4000m 까지 업업 그리고 다시 Horombo로 내려와 오늘 일정 마무리 아침 8시 30분 오늘 우리가 갈 곳이 Zebra Rocks 3.4Km 그나저나 앞에 해골 진짜야? 돌 탑은 어느 나라 트래킹을 해도 이건 전세계 통용인건가 이제 후후 3.4km 쯤이야 금방 올랐네 Zebra Rocks 지브라지브라 거려서 왜 그러지 했는데 보자마자 이해는 가네 c 여기에도 돌 탑 좋네 좋아 구름 위에 있는 이 느낌 과테말라 아카테낭고가 거의 4,000m 정도? 조금 못 되는 그런 정도 였는데 그 때 고산병 느낌 없이 올라갔더니 여기도 아직 문제는 없다 다행이구려 하산 고 하 우리팀 쉐프 끝내주네 진짜 짱이네 어제 본 별이 너무 감명깊어 오늘은 기다렸다 오늘도 보고 말테야 은하수 별 볼 사라암~ 호롬보 헛츠 탄자니아 호롬

2023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트래킹 4일차 [내부링크]

여행일지 08월 킬리만자로 4일차다 너무 이른 아침 기상이 이제 적응이 될만도 하다 추워서 잘 일어날 슈 있지 후후 오늘은 다음 산장인 KIBO까지 올라간다 목표가 4,720m 걱정이 되기 시작하는 고도 시작한 시간을 기록하려고 캡쳐 7시 38분 키보를 향해 이제 조금 가까워보인다 하지만 정말 멀겠지 가도가도 거리가 왜 그대로인지 c 가까워질 때도 된거같은데 뭔가 숨쉬는 것도 조금 힘든거같기도 하고 정신적 싸움이 시작된 건가 이번에 올라오는 건 정말 정신적 싸움이었다 걸어올라가는 길에 산장이 한 번 보여서 오늘 산장 저기구나! 뭔가 산장까지 거리가 금방 도착할 것만 같았다 다들 그렇게 생각했고? 그래서 나름 기쁘게 걸어올라 갔는데 걸어도 걸어도 산장이 더 멀어지는 느낌이랄까 걸으면서 점점 무기력해지기 시작하고 숨은 숨대로 쉬기 힘든거 같고 도착은 안하고 c 앞 사람 발만 보고 걸어갔다 후후 그러다 보니 도착 와 걍 서 있어도 추운데 캠핑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스 추워서 잘 수 있나

2023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트래킹 1일차 [내부링크]

여행일지 08월 모시의 아침 현지식 아침을 보여주신다구 하셔서 이른 시간 아침을 먹으러 왔댜 외에 음식이 더 푸짐하게 나왔는데 다 못찍었구만 숙소에 있던 수영장 이용 해볼 생각도 없었지️ 킬리로 떠날 짐을 바리바리 차곡차곡 챙기고 출발합니다 이 때 심정 ️쿠르르 쾅쾅 ️ 킬리만자로 국립 공원 c 오메 왔다 오늘이 짐 정리할 동안 화장실 다녀오고 입국에서 가이드를 비롯하여 모든 일행들과 사진을 찍고 시작합니다. c 중간 중간 걸어올라가는 길에 자연이 이뻐서 아바타 같아서 카메라에 담아보는데 달길리가 미니 폭포? 물줄기가 더 가깝겠지 사람들과 함께 묵묵히 걸어올라갔다 그래도 첫 째날이니 에너지가 다들 넘친다 진짜 안 뒤쳐질라고 나는 암말 안하고 올라가는 편 조용히 쥐죽은 듯이 따라 올라갑니다아 오후 1시 40분이 안되서 출발해 6시 쯤 첫 산장에 도착 매번 산장에 도착하자마자 이름이랑 정보 몇 개 적는 건 필수다아 만다라라라라라라 도착 MANDARA 2720m 이정도는 껌이지이 후후

[2023 탄자니아] 프로펠러 비행기를 타고 모시 Moshi [내부링크]

여행일지 08월 킬리로 떠나는 날이댜아 오전 비행기로 잡아둬가꾸 이른 새벽부터 일어나서 공항으로 향하는 길 고요하다 공항 입구에 짐 검사 간단히 하는데 짐 검사한다고 다들 액체류를 다 빼뒀네 이거 여기서는 안 빼도 되는데??? 그래서 생수 2병 안깐거 챙겨서 들어갔다 ^.^ 이득 아니 이게 정녕 체크인 카운터 입니까 소박 여기는 탑승구 후후 처음 받아보는 좌석 번호 ANY 간지? 프로펠러 비행기? 입구는 앞 문이요 짐 칸은 뒷 문이요 게이트도 이정도면 사치아닙니까 근데 안에 usb 충전하는건 또 있다 저가 항공보다 나은데? 잔지바르 이쁘구여 c 친구 무선 이어폰 꼽고 있었는데 다와갈 때 쯤 귀에서 떨어지면서 의자 사이로 쏙 빠져버렸다 착륙하고 나서도 계속 찾았는데 결국 못찾고 승무원 분들이 정말 5초만에 바로 찾아주셨다 마치 어디있다는 걸 안다는 듯이 타고 있던 비행기는 아루샤에서 사람 내리구 바로 킬리로 갈 예정이라고해서 모든 사람이 내리진 않았다 설마 관제탑이야? 공항 짐

[2023 볼리비아] 코파카바나에서 라파즈에서 수크레 [내부링크]

밤까지 끄적 거리다가 잔 흔적 폰 메모에 적으면 눈에 정리가 안되서 나는 끄적 거리는 거를 좋아한다 체크 아웃하면서 물 한 병 떠가고 10시 되기 전에 나와서 터미널이라고 하기에는 그냥 버스가 줄줄이 주차되어있는 길가로 나와서 훠이훠이 걷고 있다보니 보인 라파즈 행 버스 라파즈 간다구 하니까 그냥 탔다 버스사 마다 하루에 한 두대 있던데 이 버스는 뭘까 전 날 봤던 버스 시간표의 버스 인가보다 좌석 번호가 30 20볼 버스 컨디션은 저어엉말 구리다 에어컨 당연히 없어요c 충전은 되네 구린 마을 버스가 장거리 노선 뛰는 느낌 한 시간 달려 강 건너는 곳 도착 국뽕이 차오릅니다!!!c 버스에서 사람들 내리는 거 기다리다 몇 명이 안내리고 앉아있길래 안 내려도 되나? 하고 앉아있었는데 그대로 배에 실려서 이동했다 터미널세? 보트비? 2볼 아꼈네 여기 한 번 정차하고 다시 출발 내가 아는 라파즈 진입 위로 꼬부랑 길 타서 내려와야하는데 갑자기 지름길 센트럴이랑 얼추 가까워졌다c 좋아 여기

[2022 칠레] 산티아고, 공휴일이래요. 한인마트 [내부링크]

난 산티아고에 온 가장 큰 목적이 볼리비아 비자 발급이다. 정말 볼리비아 비자 받으러고 온건데 서류도 다 준비해두고 전 날 잠들기 전에 위치 확인한다고 봤다가 오늘이 공휴일인걸 알게 됐다 하핫 무원 잉태 축제 성모마리아의 무원 잉태를 기르고 이를 축하하고 기리기 위한 엄숙하게 진행되는 축제 음 그럼 대사관은 당연히 문닫을거고 그럼 난 산티아고에서 하루 더 묵어야한다 오늘 뭐 한담 일정이 비자센터 밖에 없었는데 일단 챙겨서 나왔다. 아, 나오기 전에 해외발급 체크카드류 결제 됐는데 왜 19%이 붙었냐고 물었는데 자기도 그걸 말하고 싶었다며 응? 체크인할 때랑 사람이 다른데? 어떻게 알지? 카드기가 달러 결제가 안된댔나 모르겠다 그래서 달러로 결제할테니까 카드 취소 해달라고 하니 보스가 있어야 할 수 있다고 했다 보스 언제와? 하니까 잇다 오후에 출근한다길래 있다 이야기할께 그럼! 어제 올 때는 컴컴하고 빨리 가야한 단 생각에 제대로 못보고 왔는데 이제야 보이는 숙소 근처 구매했던 b

[영국워킹홀리데이] +78 런던 버스 환승은 몇 번이나 될까? 내년 휴가 계획2 [내부링크]

어제 한 가지 시험한게 있는데, "바로 영국 버스 환승은 몇 번이나 가능한가" 버스 태그 하고 1시간 동안 가능하다고는 들었는데 1시간 이내면 다 환승이 되는지 같은 버스를 다시 타도 되는지 궁금 맨 밑에 있는 46번은 출근 할 때 그 위에 있는 46번이 퇴근하면서 찍은 건데 1시간 내에 3번 갈아탔는데 다 환승 가능 c️ 4번 하기에는 시간이 모자랐다. 같은 버스 다시 타도 환승 가능 :-) 그냥 1시간 이내면 다 환승 처리가 되나보다. 출근 전에 샌드위치 한 조각이랑 머핀 어제 내도록 고민했던 비행기 티켓 아침에 보는데 1 ticket 남았다고해서 고민과 고민을 끝으로 일단 결제해 두는 걸 선택했다. 근데 결제 계속 실패 사지말라는 건지 가지말라는 건지 한 두어번 실패하고 그냥 말았다. 오늘 집가는 길 주말을 대비해서 식량을 조금 사왔다. 나름 건강식이 많다는 며칠 전에 산 두부로 두부랑 계란 볶았는데 너무 심심해서 새우도 추가했다. 그리고 오랜만에 호지티 라테 ~ 오늘

[2022 칠레] 산티아고, 볼리비아 대사관 비자 발급 취소(?) 버스타고 아르헨티나 바릴로체 [내부링크]

호스텔 조식 전 날에 잔다고 안먹었는데 오늘은 바나나 하나 챙겨간다 지하철 타구 대사관갑니다 역에서 조금 멀긴하네c 걸어걸어 다리도 건너고 볼리비아 대사관 입니닷 사람들 부지런하네 허허 나름 한 방에 통과할꺼라고 준비 완벽하게 해왔다 온라인 비자 신청서, 여권, 여권 사본, 황열병예방접종 사본, 잔고내역서+통장거래내역 6개월치 여행 일정표 (아웃티켓미소지), 숙소 예약증까지 오늘 비자 나오면 이 버스타고 바릴로체 가는거다아 인터넷 찾아보니까 산티아고에서 바릴로체 직행 버스가 있다없다 다들 말이 다르던데 찾았습니댜아 서류 쓱 확인하더니 오늘 3시까지 오면 될거라고 하셨다 오 바로 통과한 건가 3시까지 뭐하지 일단 바로 앞에 있는 몰 구경 몰 아직 오픈 전인데 사람들 막 들어가길래 나도 들어가니까 윗 층에 점보 마트는 오픈 마트 진짜 크다 마트에 LP도 판다아 마트에 인포메이션도 이쯤 귤인가 나중에 간식으로 먹게 이거나 사야지 삼성도 있구여 Claro 끌라로 유심 간게 250mb만 있었

[2023 브라질] 알테르 두 차오에서 하루 [내부링크]

아 근데 아침에 바로 뒤에서 공사를 너무 해서 시끄러워서 깼다c 진짜 시끄러워뜸 조그마한 동네라 뭐가 없는 줄 알았는데 주변에 투어할 수 있는게 꾀나 있는 듯하다 호스텔 해먹에 누워있다가 날이 쨍~하길래 일단 나왔다 호스텔 바로 앞에 있던 해변 꼬맹이 앞에서 낚시하는데 너무 기엽 좀 잡히니? 아버지 출동 해변가 따라 걷다보면 저기있는 섬?이라고 해야하나? 거기를 다녀올 수 있는데 호스텔에서는 10헤알 정도라고 했다 갔다올까말까 고민 백번 근데 물에 많이 찬걸 보니까 맘이 쫌 아팠다 그늘에 앉아서 사람 구경 하다가 고양이랑 눈싸움 저기 가는 것도 재밋겠지만 여기 앉아있는게 너무 좋은 걸? 걍 요기서 계속 멍 때리다가 너무 좋았던 일정 마트에 오늘 먹을 거 내일부터 먹을 거 사러갔다가 아이스크림도 줍줍 내일은 대망의 ! 대망의 ! 비밀 벨렝에서 술 산게 생각나서 여기서는 저 나무 잔만 두개 샀다 욕심이 끝도 없지 신박한데? 다시 호스텔 돌아와서 쉬다가 대충 저녁? 먹구 요새 과자 오징어

[2023 브라질] 산타렝에서 버스 타고 알테르 두 차오 Alter do Chão [내부링크]

내가 이렇게 해서 산타렝에 온 이유는 있다 벨렝에서 바로 마나우스로 가도 됐지만 중남미를 돌아다니는 동안 산타렝에 가야겠다는 목표가 생긴지는 꾀나? 됐다 그것도 오늘 이루어지는 날이다 10시쯤 일어나서 바로 샤워하구 챙겼다 아저씨한테 시내 버스 타는 곳을 물어보고 나중에 돌아왔을 때를 대비해 마나우스 가는 방법도 미리 물어봤다 그리구 현장 결제였던 호스텔 카드 결제 된다구 봤었는데 카드가 안된단다 환전소 다녀올게- 했는데 자기가 해줄 수 있다고해서 30달러 했는데 한 4.9로 환전한거같다 걍 이정도면 뭐 짐 챙겨서 나가는데 아저씨가 갑자기 나무 보라면서 뭐라뭐라하길래 봣더니 망고가 주렁주렁 c 뻥안치고 망고나무 처음본다 갑자기 아저씨가 “그래서 여기가 망고 호스텔이지!” 이랬다 맞는 말이네 아저씨가 직접 하나 따주셨다 ! 오 이건 진짜 좋아 싱싱하네에 버스 정류장에서 무한 기다림 아저씨가 매 정각마다 있다구해서 조금 일찍나와 기다렸는데 내가 못본건지 이미 지나간건지 한 30-40분

[2023 브라질] 벨렝-산타렝 Azul 비행기를 놓치다 [내부링크]

여전히 바헤이리냐스에서 벨렝 가는 길 눈 감고 있으니까 자긴잤네 한 번 깼던거 같은데 시계를 보고 아직 도착할 시간이 아니구나, 하면서 다시 잤다 그리고 또 다시 일어나서 시간을 확인했는데 이미 도착 예정시간이 지났길래 지도를 확인했더니 거리가 꾀나 남았다. 이 때까지만 해도 별 생각이 없었지 전 날에 오후 7시 버스 안타길 잘했지 이 생각? 그리구 또 한 숨 자고 일어났더니 9시가 넘어있었고 휴대폰 화면에 보딩패스가 뜨기 시작했다. 이제부터 조금씩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지도로 공항까지 찍으니까 1시간 40분이 걸린다는데 1시간 40분이면 나 비행기 못타는데? c 도착 예정이 오전 7시 30분 경이었는데 이건 남미 버스가 늦는다는걸 생각해도 버스가 너무 늦었다. 4-5시간이나 늦어버리면 어쩌라는거야 버스 터미널에 도착을 11시 50분쯤한다는건데 나 12시 20분 비행기 ^_^ 탑승 수속 11시 40분부터 저녁처럼 미친듯이 달렸으면 좋겠는데 되게 천천히 간다 70키로 남아써여 마음은

[2023 브라질] 바헤이리냐스에서 상루이스, 벨렝행 버스 탑승 [내부링크]

7시에 알람 맞췄는데 참 일어나기 힘들었다. 20분쯤 버티다가 일어나서 챙기구 기념품 전 날에 많이 샀더니 짐이 마구 든다 조식은 먹을게 없던걸 8시 넘어서 버스 정류장(?)갔는데 아침부터 데이터 다썼다고 연락이 와서 충전을 해야하나 말야하 하나 고민하다가 버스 시간 다 되서 일단 부랴부랴 나왔다 소박한 버스 터미널 버스 기다리는데 데이터가 끊어져버렸댜 일단 티켓 먼저사구 이제 버스 타기전에 다른 유심으로 바꿔끼고 충전하려고 하는 과정에서 브라질 유심이 실종 주변을 아무리 뒤져봐도 안나오네, 결국 친구가 브라질 뜨기 전에 데이터 남았다구 주고 간 끌로라 유심으로 바꿨다 친구가 남기고 간 데이터로 회생 버스 기다리는데 비가 갑자기 미친듯이 퍼부었다아 버스 타구 한 숨 자다가 눈 감구 충전하는거 참 어렵네 비행기 비상식량 하나씩 트는 중 가는 길에 벨렝 산타렝 체크인 완료 2시 안되서 상루이스 터미널로 도착 알아본 바로는 벨렝으로 가는 버스는 두 회사가 있었다 하나는 잼조이고 하나는

[2023 브라질] 바헤이리냐스 렌소이스 서브웨이, 아사히 [내부링크]

9시 쪼금 넘어서 잠든거 같은데 초스피드로 잠들었다 일어나서 걍 누워있는데 일정 시간 지나니까 에어컨 꺼버려서 너무 더웠다 가만히 있어도 땀흘리는 더위란 그리구 여기 사방에 개미가 너무 많아 벨렝 산타렝 체크인 완료 익스피디아에서 결제한게 조금 비쌌나? 계속 -$0.18로 떠서 체크인이 안됐는데 아줄 앱 깔고하니까 바로 성공 아줄 투어를 하나마나 고민을 했지만 딱히 흥미가 없었다 보니타 투어랑 비슷할 것 같아서 거기에 수영 위주로 하는 거 같기도 하고 난 어제 너무너무 좋았으니까 그 느낌이 덜 나지 않을까 참고로 블루 라군 투어는 90헤알이었다 그래서 오늘 자유 일정 할 거없어서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니다가 기념품 사고 해야지 하지만 까먹고 있었던 오늘은 일요일 전 날에 봤던 서브웨이 오늘 아침 점심으로 고고 서브웨이 건너편 건물에 있던 기념품 상점들 문 연곳은 두 군데? 정도고 나머지는 장사를 안하는 건지 아님 이른 시간이라 아직 문을 안 연건지 일요일이라 문을 안 연건지 미지수 마

[2023 탄자니아] 잔지바르 투어 사기꾼 조심 [내부링크]

여행일지 08월 재밌는 일이 많이 생기네 친구가 전 날 밤에 야시장 쪽 돌아다니다가 프리즌 아일랜드 인가? 투어 하고싶다고 공원에서 투어 하시는 분 찾아 걸어다니다가 진짜 인상 좋으신 분을 만났다. 지인짜 좋은 인상 그래서 친구는 그 분이랑 투어 흥정 몇 십분동안하고 달러로 말했다 실링으로 말했다가 그러다 서로 양보를 조금씩 하면서 타결해서 서로 같이 손잡고 타결 합의 사진도 찍고 훈훈하게 끝났는데 다음 날 픽업을 안오셨다 ^_^ 그 자리에서 이름이랑 휴대폰 번호랑 다 받았는데 유심이 없어서 확인조차 못했던 그 때가 서운해. 다행인건? 투어를 친구만 하려고 했던 상황이라 금전적으로 큰 손해를 입은 건 아니지만 친구 마음의 상처는 받았다 탄자니아 사람 부들부들 이름이 뭐였지 Paul 이었나 하 근데 진짜 생글생글 웃으면서 인상 좋으신 분 조심하세여 사기 칠 꺼였으면서 진짜 흥정하는거 장난아닙니다. 진짜 안깎아주십니다. ^^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뷰가 좋은 카페 겸 레스토랑 브런

[2023 탄자니아] 잔지바르 찐 사파리 블루 투어 진행 (배멀미) [내부링크]

여행일지 08월 오늘은 “사파리 블루” 진행하는 날 이 투어를 따라한 블루 사파리가 잔지바르에 넘쳐난다고 한다. 전 날인가 연락해서 픽업 신청하구 ($추가금액$) 차량 타고 장소로 가는 길 착한 해적선? 느낌난다 후후 찐 사파리 블루는 $70 정찰인듯하고 짭 블루 사파리는 $50-70 사이(정확히 모른다) 큰 돛단배 타고 나가서 3군데 정도 이쁜 스팟을 들려 스노쿨링하고 노는데 투어라 찐이랑 짭이랑 상관없이 다들 많이 하시던데 선택은 후기를 읽고 본인이 마음에 드는 쪽으로 사피라 블루 투어만 보면 남미 브라질, 앙그라 도스 헤이스에서 진행한 투어랑 상당히 비슷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잔지바르는 투어를 진행하는 동안 제공되는 음료를 비롯한 맥주가 전부 무제한이지 중간에 과일도 주고 굉장한 여유 이십니다. 잠시 들린 장소에 주변을 둘러보면 비슷한 배가 가득하다 누가 사파리블루고 블루사파리인지는 모르지 밥먹으러 가는 길에 고래 무리가 와서 갑자기 다들 고래 투어 진행 아직 배까는거

[2023 잠비아] 악마의 수영장이지만 천사의 수영장과 조지 스윙(Geoge Swing) [내부링크]

여행일지 08월 잠비아 빅토리아 폭포의 핫플레이스 '악마의 수영장'을 방문하기 위해서 다시 왔다 예약을 10시로 해뒀던 터라 와서 9시 45분 쯤 도착해 구명조끼 차고 수건 하나 챙겨서 보트 타구 출발 저기 누가봐도 보이는 빅토리아 폭포 너무 아쉬웠던 건 우기라 강수량이 많아 '악마의 수영장'을 갈 수없었다는 것이다. 앞에서 사진만 딱 찍고 옆 천사의 수영장으로 옮겼다. 근데 예약하는 사이트에 '악마의 수영장'이 열려있어서 예약한건뎁, 저렴한 것두 아니고 ($125$) 미리 연락해서 악마의 수영장에서 수영 못한다고 연락왔었으면 조금 덜 서운하지 않았을까 그래서 여기서부터는 천사의 수영장 미끄럽기도 하고 물살이 있으니 움직일 때 서로 손잡고 의지하여 움직여야하고 굉장히 천천히 걸어다녀야한다. 기깔나는 무지개도 보고 요런 완전 근접 샷은 아마 가이드님이 찍으셨나, 사진은 순서대로 천사의 수영장에서 찍게되고 단체샷 개인샷 모두 찍어주신댜 나에겐 여기도 포즈 지옥이었다 악마/천사의 수

[2023 탄자니아] 탄자니아 한국인이 제일 이쁜 입국기(다르에스살람 도착 비자) [내부링크]

여행일지 08월 미리 예고하자면 이번 글은 잠비아를 떠나 탄자니아 입국까지 이동과 이동으로 끝난다 하지만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서의 입국심사썰 전 날 예매해둔 버스 타고 루사카로 이동 해가 아주 강렬하구만? 오후 5시의 잠비아의 루사카 이 날 뭐 숙소 도착해서 나가서 밥 먹고 돌아온게 끝 :-) 오후 12시가 조금 넘어서 공항으로 잠비아 아웃합니더~ 탄자니아 비자 사이트 결제 시도 계속 안되서 막판엔 걍 포기했었다. 그래서 도착 비자로 신청 다행히 아무도 사람이 없어서 바로 초고속으로 비자와 입국심사까지 끝낼 수 있었다. 여기서 비자 USD 50 인데 요기 위에 떡하니 카드 다 붙어있는데 카드 결제 안된다구 하셔서 현금으로 결제했다. 비싸내욥 비자 비자 결제하고 바로 옆에서 입국 심사를 진행하는데 나름 재밌는 일이 생겼다. 입국 심사를 하시는 분이 오, 코리안~ 뭐 이런식으로 반겨주고 간단한 스몰 토크 같은 뭐하러 왔어? 이런 질문하다가 무슨 질문을 했는데 내가 못알아들어서 되물어보

[2023 나미비아] 빈트후크 차 사고 [내부링크]

여행일지 08월 아침 체크아웃 전에 아쉬운 맘 한 가득 담에 게임 드라이브 했는데 항상 만나던 오릭스, 기린 그리고 얼룩말만 잔뜩 봤댜 체크 아웃 중 요기 안에 우체국이 있어서 엽서 보내려고 했는데 문이 닫혀있어서 실패 그 바로 옆에 기념품 상점 작게 하나 있는데 딱히 이쁜건 하나도 없었댜 에토샤에서 빈트 후크로 내도록 달리다가 점심 먹으며 잠시 휴식 Outjo에 있는 Route38 레스토랑에 루트 버거 였나 뜨아, 차 사고가 났다 참고로 오늘 운전자는 나였다. 나의 무사고 13년 깨졌네 우리가 너무 느긋하게 다녔나 차를 반납하기 전에 캠핑 장비를 먼저 반납하게는 맞는 것 같아 장비 반납을 하고 렌트카 업체로 가는 길에 직원들이 자기네들 5시까지니까 5시 10분까지 안오면 차량 하루치 더 청구할거라는 통화를 하면서 우리는 조금 조급해지게 되었고 근처이긴 했으나 조금은 서둘러야했는데 서두르다가 몇 십년 서두를뻔했네 후후 서로 다친 사람이 없어서 정말 다행있고 우리 차량이 SUV라 큰

[2023 보츠와나] 카사네 쵸베 국립 공원 보트 투어(Chobe National Park) [내부링크]

여행일지 08월 카티마에서 이제 보츠와나 카사네로 이동 버스가 있다고 해서 버스 찾아 다녔는데 결국 못찾았닥 합승 택시로 가는 거지 c 국경에서 본 바오밥 나무 내가 보러 마다가스카르 가고 만다 보츠와나 입성 이 때만해도 계속 보츠나와라고 말해서 카사네 도착 Chobe National Park 쵸베 국립 공원 보트 투어를 진행하기 위해 카사네에서 기다리며 간단히 점심 먹기 근데 여긴 원숭이들의 전쟁터였다 싸워가지고 난리 난리 + 우리 먹는거 훔쳐가려고 진짜 너무 가까이 와서 무서웠댜 원숭이 엉덩이 정말 빨개 빼꼼 남아있던 치즈 슬라이스를 스틸해간 원숭이 껍질은 벗기고 먹어라 쵸베 국립공원 투어 시작 날이 좋아~ 저기 보트는 우리보다 크고 좋아보이네 뭔가 훨 빨라보이는데 확대하면 보이는 새들 새가 정말 급추락해서 사냥하구 바로 올라오네 황급히 도망치는 악어 가이드님이 저 앞에 있던 보트 사람 중에 한 명이 갑자기 나오면서 사진을 찍어서 악어가 놀래서 들어가는 거라며 아무것도 안보이는

[2023 짐바브웨] 잠비아에서 짐바브웨 빅토리아 세계 3대 폭포 [내부링크]

여행일지 08월 국경 넘어 잠비아로 도착했다 쉴 틈없이 오늘 바로 빅토리아 폭포 보러가는 날 세계 3대 폭포 중에 하나라는 빅토리아 폭포 지금 작년이랑 이번 년도에 세계 3대 폭포 클리어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브라질/아르헨티나 이구아수 폭포 잠비아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 그냥 차타고 지나가는데 보이는 코끼리스 짐바브웨 국경으로 넘어갑니다아 일단 출국 심사 진행 가지고 있던 보츠와나 돈이 남아서 한 번 보고 짐바브웨 입국 심사 진행 비자 사야합니다아 후후 싱글 비자로 $30 짐바브웨도 달러 사용하내요 더 무시무시 했던 건 요놈 빅토리아 폭포 입장료가 무려 $50 나 한다는 것 빅토리아 폭포를 위해 기본 $80 은 깨집니다아 십만원 또륵 그래도 보러 왔는데 내야지 c 행복하지않다 들어와서 여유롭게 둘러봐야지 오호 사람들 따라 따라 걷다보면 어느 새 와있는 빅토리아 폭포 앞 사람들이 여기서 다 사진 촬영하던데 굉장히 시원~하다 그냥 소리에서 웅장함이 느껴지네 무지개도 보고 정말 느

[2023 나미비아] 스와코프문트에서 에토샤 국립 공원 (with Big 2) [내부링크]

여행일지 07월 스와코프문트 떠나기 전에 기념품 사야한다며 시내로 나왔는데 일요일이라? 아니면 이른 오전이라 웬만한 상점들이 다 문닫혀있었다 몇 군데 찾아보기도 하고 차 타구 돌다가 문 열려있는 곳 발견하고 냉큼 들어와서 마그넷 줍줍 기념품 상점은 요기 네스프레소 캡슐을 재활용한 아트 오늘은 스와코프문트에서 에토샤 국립공원으로 달리댜 가는 길에 뷰 포인트 몇 군데 들리고 주유소에서 닭도 보고 버거로 점심을 떼우고 에토샤 국립 공원 들어가자마자 기린 만나구여c '누'도 만납니댜 그리고 굉장히 자주 만나게 될 오릭스 뿔이 아주 김 주의 c 오카우쿠에호 캠핑 Okaukuejo Camping 요기로 가면 국립 공원으로 들어가는 길 구역 배정 받고 텐트 치고 저녁 먹고 이리저리 하다가 늦게 와본 워터홀 코끼리 두 마리가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알았는데 저어기 멀리에 보이는 기린 무리 ccccc 되게 여유로워보이는데 신경전 벌이는 건 아니겠지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이래 손으로

[2023 나미비아] 에토샤 국립공원 게임 드라이브(with 또끼리 또린) [내부링크]

여행일지 07월 위치는 에토샤 국립공원 (그래서 오늘은 사진보단 동영상이 위주) 사자는 아침에 사냥을 많이 한다고해서 나름 일찍이 게임 드라이브를 시작했다. 사자가 사냥하는 걸 보고 싶었달까 오릭스는 이제 동네 강아지 c 앞 차량이 서있길래 따라 섰는데 얼룩말 한 마리 게임 드라이브를 하다가 차량이 서있으면 (️특히 투어 차량️) 거기 주변에 동물이 있을 가능성이 높댜 눈치껏 따라가도 되고 후후 합류한 얼룩말 무리 c 다들 짜리몽땅한게 왜캐 귀엽담 미친듯이 뛰어가는 걸 보고 싶었지만 이 정도면 걸어가는(?) 타조 기린 그래도 뛰어가는 기린을 찍을 수 있었댜 아기 기린인듯? 뛰어놀고 싶어하는 아기 기린 한 참을 돌며 아직 못만난 Big 3를 기다리다 아침부터 다들 목빠지게 동물을 찾았던 탓에 피곤에 지쳐 다시 돌아와서 휴식을 취하던 중 또 만나는 미어캣?은 아니고 프레리 도그? 먹이 달라고 손 내미는 것 같네 다시 게임 드라이브 시작 돌고 돌고 돌다 만난 코키리 한 가족 저 멀리서 걸

[2023 나미비아] 스와코프문트, 샌드위치 하버 투어 [내부링크]

여행일지 07월 습관 타임 랩스 일어나서 캠핑 정리하면서 홀로 세워뒀다 스와코프문트/스바코프문트 이동하는 날 달려달려 먼저 스와코프문트 공항으로 왔다 c 공항 한 쪽으로 왔다. 이유는 친구들의 스카이 다이빙 나는 예전에 스카이 다이빙 4200m에서 했는데 스릴도 없고 재미도 없고 허허 그래서 이번 액비티비에 나는 빠졌다 애들 내려오는거 찍어주구 여러 명이서 내려오니까 되게 이뿌네 그리고 여긴 되게 좋게 1:1 카메라맨이 다 붙었다 대박 카메라맨이 3번 연달아서 뛰셨내요? 스와코프문트 숙소 주변에서 위치를 못찾아 헤매다가 먹은 아이스크림 그리고 마트를 갔더니 놀랍게도 많은 종류의 한국 라면을 발견했다 후후 아이폰 제발 달 좀 이쁘게 담게 해주세요. (미니 사용자 ^.^) 샌드위치 하버 투어를 진행하는 날 :-) 시간에 맞춰 투어 하는 곳으로 월비스 베이를 갔다가 입구 기념품 가게에서 눈돌아갑니다 제일 사고 싶었던 건 얼룩말 모자 말고 기린 사고 싶은거 가득가득했던 jetty sh

[2023 나미비아] 세스림 소서스 오아시스 캠핑장, 엘림듄 일몰 [내부링크]

여행일지 07월 다인원의 장점인가, 역할분담 일을 나눠서 하니 시간도 줄고 좋다 몇 명을 렌터카 받으러 갔고 나머지는 마트 가서 장보고 남아서 짐 지키기 시간 있을 때 커피는 필수요 생략된 사진이 굉장히 많은 듯하다. 캠핑 장비들을 렌탈하고 온 렌터카에 우리들 짐을 다 싣고 그리고 출발 목적지는 세스림 Sesriem 가는 길에 솔리테어 Solitaire에서 잠시 휴식 한국어 발견 레스토랑에가서 잠시 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겸둥이 발견 버거로 간단히 배를 채우고 여유롭게 휴게소 구경했드아 진짜 버려진게 이렇게 된건지 아님 갖다 둔건지 여기 있으면 겸둥이 계속 발견할 수 있댜 미어캣인가 너무 기여워 소서스 오아시스 캠핑장 인 도착해서 캠핑장 인포센터에 있다가 마그넷 보여서 먼저샀댜 후후 안정감이 생기는구만 와이파이 파우처를 판매하고 있다 사고도 안될 것 같은건 뭐지 일몰시간에 늦지 않기 위해 엘림듄 Elim Dune 으로 차를 타고 달려왔다. 캠핑장에서 아주 가까이 있어 다행이었는데

[2023 나미비아] 듄45 일출, 소서스블레이, 데드블레이(하루가 건조한 날) [내부링크]

여행일지 07월 일출 볼거라고 다름 일찍 일어났는데 이 때가 07시 20분 듄 45를 향해 왔다. 하, 또 사막 언덕 아찔하다 벌써 c️ 조금 ? 많이 ? 늦은 것 같지만 왔으니 올라가야지 해가 뜬다아악 쫌 노매너를 외쳤던 부분인데 사진을 보다시피 듄 45가 조금 가팔라서 되도록이면 일렬로 다들 쭈우욱 올라간다. 안전을 위해? 일방통행 사람들 해뜨기 전에 조금이라도 더 올라가려고 다들 앞사람 꽁무니만 쫓아 올라가는데 그 와중에 본인 카메라로 사진 찍을거라고 자리 잡고 찍는 사람이 있다. 아, 사진 찍을 수 있지 몇 장 기다려줄 수 있지 근데 대포 카메라를 꺼내들고 뒤따라 오르는 사람 모르는 척하고 자리잡고 몇 분씩 찍는건 아니지 않나 그럼 다들 오르다가 반강제로 갑자기 다들 카메라 타임 그래 나도 찍을게 그럼 해가 떠오를 순간 포착 뿅 누가 뚫어뻥으로 잡아당기나 순식간에 올라오네 7시 43분이었다 이 때. 선글라스가 없어서 이제 눈뽕을 맞이해야한다. c 다들 축지법을 써서 후다닥

[2023 나미비아] 빈트후크 입국 도착 비자 [내부링크]

여행일지 07월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 공항으로 가는 길 위탁 수하물이 다시 15키로가 됐다. 마그넷 몇 개 산게 다인 것 같은데 아무래도 15키가 평균 무게가 될 것같은 느낌 항공권 체크인 하는데 나미비아 아웃 티켓을 요청해서 저어기 한 달 정도 뒤에 있는 잠비아 아웃해서 탄자니아 가는 항공권으로 보여줬더니 통과 출국 심사까지 다 하고 나왔다 진정 아프리카 다운 공항 기념품 상점가서 마그넷 케이프타운이랑 국기 핀 찾는데 국기 모양이 아니라 조금 타원형의 국기 핀 밖에 없어서 너무 아쉬웠지만 안사는 것보다는 낫지 커피랑 샌드위치 먹고 놀다가 Airlink 타고 나미비아로 갑니다아 에어링크 저가항공 아닌감? 기내식이 너무 잘나오네 커피도 마시고 콜라도 마셨다 케이프 타운에서 나미비아 비자 신청을 따로 안했다 공항 내리자 마자 입국 심사하는 곳으로 줄을 섰다 하지만 먼저 말하자면 줄을 먼저 서는게 아니라 c️ 왼쪽에 있던 비자 카운터를 먼저 방문해서 먼저 비자 서류 작성 그리고 비자 비

[2023 남아공] 케이프 타운 스노쿨링 물개 투어, 보캅Bo-kaap, 워터프론트 몰 [내부링크]

여행일지 07월 아침부터 부지런히 보내는 스노쿨링 투어 시작 날씨가 추웠던터라 며칠 전부터 고민이 되었었다. 아침에 픽업차량을 타고 수트 사이즈 맞는 걸로 챙겨 포인트로 가서 수트로 갈아입고 출발 먼저 스노쿨링하는 포인트로 갔는데 뭐가 없었다 다 해조류 가득가득 이거보러 온거아닌데 후후 니모 어딧나 슬펐는데 잠시 돌아와 간식 먹구 다시간 다른 포인트에서 수많은 물개들을 만났다. 너무 귀여운 물개들(물론 사진은 한 장도 없고^_^) 바다 속에서 돌아다니는 물개가 너무 귀여워 인어공주가 따로 없네 호기심 가득한지 움직이는건 다른 방향인데 눈동자는 힐끔힐끔 우리를 보고 지나가고 그랬다 물개 무진장 보고 돌아가는 길에 고래 보여서 갑자기 고래 왓칭으로 종목 변경 고래 보라고 많이 서서 기다려주셨다 배 까는 건만 기다렸는데 결국 못봤댜 c 숙소 돌아와서 조금 쉬다가 Bo kaap 보캅 방문 아르헨 라보카랑 조금 비슷한 느낌? Bo Kaap - Dorp Straat · 4.6(76) · To

[2023 남아공] 플레튼버그 베이에서 케이프 타운까지의 이틀(남아공 과속 메세지의 진실) [내부링크]

여행일지 07월 오늘은 일정에 이동이 굉장히 길다. 부지런히 움직여보자 플레튼버그 베이에서 모셀 베이 그리고 간스 바이까지 이동하는 날이다. 모셀 베이로 가는 길에 점심 먹으러 잠시 레스토랑으로 후다닥 헤치우고 c 가는 길에 펼쳐진 노란 꽃 들의 행렬 유채꽃인가 이거보면서 시력 검사 할 때 쓰는 기계 생각난 사람 c️ 내가 운전한 것도 아닌데 무한 이동으로 피곤했던 날 간스 바이에서 케이프타운으로 이동해서 렌트카 반납까지 하는 날 오늘도 부지런히 움직여야한다 이 날은 Whale Watchers 고래 보는 투어를 신청했다. 가는 길에 고래 투어 한 번 해주고 배 타고 출발합니다 고래가 간을 보는지 나왔다 들어갔다 카메라 키면 들어가있는 동영상에 꼬리만 간신히 찍혔네? 이건 이뻐서 배 멀미 하겠어여 고래의 배까기를 기대했지만 결국 못봤다 세상 아쉽 한 2시간 만에 육지로 돌아와 가는 길에 한 레스토랑에 들려 점심 다 같이 쉐어 다시 차타고 펭귄이 많다는 Betty's Bay로 왔다

[2023 남아프리카공화국] 남아공 유심, 포트 엘리자베스에서 케이프 브로크란스 다리 번지점프 216m (세상에서 가장 높은) [내부링크]

여행일지 07월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도착 입국 심사, 어디가? 끝 사우스 아프리카입니더어 가방 찾고 환전소 나오면 보이는 환전소 갔는데 서비스 금액이랑 커미션이 있어서 환전 안하구 유심만했다. 나오면 바로 보이는데 두 통신사가 붙어있다. 5일?6일? 있을 거니까 작은 플랜을 원했다 보다폰으로 카드 결제 가능 유심하고 2층으로 올라가 커피 한 잔 마시고 호텔 셔틀 버스 타는 곳으로 공항에서부터 잘 표시 되어있어서 따라 가기만 하면 된다. 금방 한대 와서 탑승 오 우측핸들 다시 시작이구마안 호텔 때깔 나구나, 간만에 호스텔 말고 호텔이다 크으 쉬다가 아프리카 여행을 함께 할 동행을 만나 함께 저녁을 먹었다 뷔페로 먹구 카지노 간다구해서 따라갔다 뭐 할 줄아는게 없어서 사람들 하는거보고 했는데 옆에서 보니까 알겠네 담에는 할 수 있겠다 아침에 일어나서 공항으로 다시 셔틀 버스를 타고 왔다 요하네스에서 포트 엘리자베스로 이동 짐이 15.5 키로가 나왔고 Africano 재밌네 깜정 비행기

[2023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무계획 5일차에서 10일차(ENTOTO PARK, 벌꿀주, 기념품, 국립 박물관) 출국 [내부링크]

여행일지 07월 우리의 에어비앤비 방 2개에 화장실도 2개 부엌 그리고 거실까지 굉장히 넓었다 그렇다보니(?) 이 곳은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이지만 이틀 동안 내내 집에서 빈둥 거렸다@_@ 앞으로의 일정이 스파르타 예정이라 미리 쉬는 거라며 정말 푹 쉬었다 이 숙소의 단점이라곤 모기가 정말 많았다는 점? 근데 원래 예약한 숙소가 여기가 아니였고 호스트가 그 숙소 리모델링 중이라며 뭐라뭐라해서 여기로 온건데 위치도 구리긴했다 에어비앤비에서 3박 후 숙소 위치가 너무 구려서 주변에 뭐가 없다 마트도 없고 무조건 택시타고 이동해야해서 숙소를 옮기기로 했다. Queens 마켓 근처로 잡았는데 리조트 느낌의 집을 임대한? 느낌이랄까 숙소 상태가 사진이랑 상.당.히 다르고 지이이이이이인짜 오래된 느낌 그래서 찜찜했는데 호스트가 엄청 잘 챙겨줬다 체크인하고 리조트 여기저기 구경 시켜주러 한 바퀴 돌고 안에 있던 레스토랑에 앉아 이야기하고 환전해야한다니까 에어비앤비로 청구하고 현금을 주셨다 나

[2023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입국(유심, 환전) 무계획 1일차에서 4일차 [내부링크]

여행일지, 07월 두바이 공항에서 잠을 안잤더니 아디스아바바 가는 길에 잠이 무진장 쏟아졌다. 입국 심사를 해야하니 후다닥 바로 달려 나왔는데 내국인/외국인 따로 줄 서서 나름 괜찮았다. 참고로 내국인 줄이 훨 길었다지 입국 심사는 환승? 물어봐서 아니 머무를 꺼고 9일 ! 비자? 응 끝 e-visa 미리 신청했었다아 새 여권에 찍힌 아프리카 첫 도장 입국 심사말고 짐 나오는게 한 나절 짐 찾고 나가는 길에 위탁 수하물이 본인게 맞는지 확인을 한다 나의 짐과 탑승권 뒷 면에 붙여둔 스티커 나오자마자 앞에 있는 통신사 옆에 다른 곳 있었는데 대충 보이는 곳으로 바로 직진 사파리콤으로 했다 데이터 온리 6GB 플랜으로 250BIRR $5로 줘도 된다고 해서 계산해보니 $5가 살짝 안되는 돈이길래 환전소에 다녀와서 250BIRR 냈더니 유심 비용 30BIRR 추가 $_$ $5내도 충분하겠는 걸? 핫스팟이 필요하신 분들은 비추 통신사 맞은 편에 있던 환전소 공항 환전이니까 소량만 했다 $

[2023 아프리카] 두바이 공항 경유(22시간) 그리고 에티오피아 입국 [내부링크]

할까말까 고민하던 아프리카 일기 시작 7월 오후 비행기라 천천히 일어나 조식을 먹고 가방 챙겨서 체크아웃 시간이 넉넉해서 공항가기 전에 친구 만나서 같이 밥 먹고 가지고 있던 캐나다 달러를 미 달러로 환전도 했다 시간 맞춰서 공항가기 중남미 때보다 가방이 빵빵해보이는 건 기분 탓이겠지 공항 747 버스 타려고 몇 분을 기다렸는데 타서 $20 냈더니 까였다 747 공항 버스가 일일권 $11 이었는데 c 결국 메트로 역까지 가서 일일권을 구매하고 다시 돌아와 다음 버스를 탔다 날씨가 정말 너어무 좋았던 날이라 쒸익쒸익 거렸지만 내 잘못인걸?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서 공항에 늦을 줄 알았지만 첫 비행기가 국내선이라 그런지 나름 여유로웠던 것 같다 항공에서 재본 내 백팩의 무게는 18.6kg 어마어마하네 c 아무래도 챙긴 식자재와 선물의 무게이지않을까 중남미에서 뒷가방 앞가방 합한게 20kg였으니 앞가방을 가볍게 만든 결과인 듯 에어 캐나다 타고 토론토로 1차 비행c 토론토에서 미니 아이스

[2023 캐나다] 몬트리올 3개월 요약 2탄 (쉽게 말해 출국 준비?) [내부링크]

17. ST VIATEUR BAGEL 유명하다는 베이글 샵 베이글보다 티셔츠가 탐나서 왔다가 티셔츠 사고 베이글도 하나 겟겟c 요건 어니언 베이글 18. 날씨 무슨일이야 퀘벡에서 시작한 산불로 인해 몬트리올 공기가 전세계에서 최악이었다고 한다 c 산불 조심 19. 뉴발 530 작년부터 잘 신고 다닌 뉴발 530 여행 앞두고 신발 교체가 필요한 것 같아서 사이즈 찾으러 이리저리 돌아다녔는데 사이즈가 다 빠지고 없단다 온라인으로 조회하니 모든 사이즈 주문 가능 바로 주문했다 530 이번이 3번째 c 밖에 나왔을 때 왔다가셨구나 요 쪽지랑 아이디 카드 들구 적혀있는 주소로 방문 자전거 타구 열심히 달려 신발 획득 빼꼼 신발이 너무 하얘서 누가봐도 새 신발 20. 한국으로 캐리어 보낼 준비 영국워킹홀리데이가 끝났지만 남아있는 마지막 짐 캐리어 캐리어를 들고 여행할 수 없으니 캐리어 통채로 한국으로 보낼 생각을 하고 있다 보내는 김에 짜투리 공간에 기념품을 함께 보내기위해 며칠 기념품 사러

[2023년 캐나다] 몬트리올 3개월 요약(영사민원24 해외 여권 재발급+수령, 하나카드 해외 배송, 팀홀튼 멤버쉽, 몬트리올BIXI) [내부링크]

1/APR/2023 만우절 거짓말(?)처럼 나는 중남미 여행을 마치고 내가 좋아하는 몬트리올로 입국했다. 몬트리올은 벌써 4번째 물론 몇 년 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때 만난 지인들이 남아있었기에 몇 번이고 방문을 한 듯하다 이번에 방문을 한 이유는 중남미와 한 대륙에 있기에 가깝기도 했고? 아프리카 일정까지 약 3달 정도가 비어있기에 얼마나 지낼지 생각은 안하고 들어왔고 아프리카 가기 전까지 일정 그리고 잠시만의 휴식을 얻기 위해 왔다. 첫 끼로 내 사랑 팀홀튼 아이스캡을 시작으로 중남미 여행이 끝난지도 3달 정도가 다되가는데 나름 꾸준히 올린다고 업로드하는 나의 블로그는 이상하게도(?) 점점 방문자 수가 하락을 하고 그래도 시작했으니 끝까지는 해야지, 하는 의무심에 올리긴하는데 의욕이 굉장히 많이 줄어든 상태다 중남미까지 올리고 블로그 휴식을 선택하기로 했다. 이후에 7월 아프리카 일정을 올릴지 말지는 모르겠다. 그래서 몬트리올에서 한 일(?)은 축약해서 업로드 +나중에 올릴 일이

[2023 미국] 뉴욕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라구아디아 공항에서 맨해튼(무료 셔틀버스 이용) [내부링크]

약 오전 7시가 되서 이제 쯤이면 움직여도 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번 뉴욕 경유행 항공권은 목적이 있었기에 일부러 경유 시간이 조금 긴 항공편으로 선택했는데 겸사겸사? 좋은 기회였지 라구아디아 공항에서 나가는 셔틀 버스가 있기에 일단 셔틀 버스를 타고 메트로까지 가기 셔틀 버스 안내표를 따라 나오면 3번 정거장에서 탈 수 있다 Q70를 타면 근처 74 St-Broadway 역 메트로 라인 E, F, M, R, 7 를 탈 수 있고 Woodside-61 St 메트로 라인 7 까지 간다 Q70 무료다 기다렸다가 Q70 탑승 약 10분만에 메트로에 도착했다 7-8년 전에 방문해서 사뒀던 메트로 카드를 뒤늦게 확인해보니 이미 유효기간이 지났고 (내 돈c) 1회권으로 구매해야했다 긁고 지나가야한다는 점 안되면 다시 시도하세욧 정말 정말 오랜만이네 뉴요그 메트로 타기 복잡하네잉 무튼 잘 타고 왔댜 맨해튼은 비가 오고 있군여 그래서 다 맞구 걸어갑니다 구글 본사? 뉴욕 경유의 이유, 스타벅

[2023 아루바] 아루바, 플라밍고 비치(호텔 데이패스를 사용) [내부링크]

밤 사이에 정말 코골이가 역대급이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코고는 소리 때문에 잠을 깼고 그 뒤로는 제대로 잠에 들지 못했다고 한다. 근데 방에 둘이서 잤다는 점 ^_^ 하 체크아웃이 열시라 아홉시 쯤부터 챙겨서 12시간만에 디파짓 CAD$120을 돌려받았다 전 날에 체크인하면서 $100 달라구 했는데 미달러가 없어서 캐나다달러로 대신 냈다 호스트는 내가 여기서 만난 한 친구랑 이야기하고 잘지내는 거 봐서 연장할 거라 생각한건지 되게 아쉬워하는 티를 냈다 둘이 뭐 하러가기로 한거 아니냐고, 호스텔에 사람이 별로 없긴했지 숙소가 맘에들긴하지만 우선 다운타운이랑 너어무 멀었다는 점과 하루만에 하나 더 늘어난건 그 코고는 사람이랑 또 한 방을 써야한다는 점이 어마어마한 단점으로 다가왔다 생각나면 다시 올게라고 했지만, 오진 않을거야 짐을 챙겨들고 다운타운 쪽으로 걸어나갔다 버거킹 옆에 KFC 둘 다 DT점인데 정말 딱 붙어있다 호스텔 도착스 체크인 시간 전이라 짐만 보관하고 가방 챙겨서 나

[2023 미국] 아루바에서 미국 마이애미 경유 뉴욕 라구아디아(LGA) 공항 도착 [내부링크]

자자, 오늘은 대망의 중남미 여행을 마치고 남미를 뜨는 날입니다. c 이런 날이 또 오네 핳핳 일어나자마자 확인한 ESTA 다행히 승인이 났다 휴 아침에 호스텔 친구랑 수다수다하다가 챙겨서 공항 갈 준비 다 하고 나왔다. 가는 길에 그 친구가 추천해준 엠빠나다 집 못 찾을 뻔했는데 빨간색 건물로 알아봤다 뭐 고를지 몰라서 추천해달라구 하고 먹었는데 진짜 여기 맛있긴하네 야미 엠빠나다 산 김에 커피도 한 잔 해야지 그냥 내려져있던 드립커피에 얼음 동동 근데 디게 비싸네 버스 정류장으로 와서 버스 번호는 모르겠고 공항 가냐고 물어봐서 탔다 미달러 주면 아루바 동전으로 잔 돈을 줘서 매번 계산하기가 힘드러 공항은 금방 도착한다 공항은 특이하게도 건물이 미국과 미국이 아닌 곳 이렇게 나눠져있다 미국을 일단 경유하니까 미국으로 가서 체크인하러 갔는데 체크인 카운터 말곤 아무 것도 없다 화장실도 밖에 있고 출국 심사하는 곳도 다른 건물 참 특이해 그래도 경유를 2번 하지만 $30 위탁수하물 한

[2023 아루바] 보고타(Resident Exit Tax)환급, 아루바 입국 공항에서 다운타운 [내부링크]

보고타 터미널에서 공항까지 가는 길이 그닥 멀어보이진 않는데 시간이 시간인지라 버스는 1시간이나 걸린다고 나오네 오전 4시 보고타 터미널 도착 분위기가 썩 좋아보이지도 안좋아보이지도 않는다. 우버를 타기로 하고 검색해봤는데 우버가 3만5천페소가 떴다. 구글지도에 Cabify는 만페소?라는데? 걍 택시기사한테 물어봐야겠다, 싶어 터미널을 나와 오? 터미널 나와서 기사한테 물어보니 3만페소라네 그래서 아니라고 너무 비싸다고 하니까 르까르노? 리까르노? 뭐라했는데 뭔말인지 모르겠네 안타고 버티니까 2만페소로 깎아주길래 그래, 우버보단 낫네 싶어 걍 탔다 가는 길에 어디 사람이냐고 물어봐서 꼬리아노 하고 잠자코 가는데 택시 차가 KIA 길래 도착해서 내리면서 이거 한국 자동차야. 라고 했더니 차 좋다고 하더니 갑자기 이쁘대? 어머 고맙다 공항 도착 대체 몇 시간 전에 온거냐 할거 없지 당연히 너무 일찍와서 수하물 안받아줄껀데~ 생각했지만 혹시나 하는 맘에 셀프체크인 위탁 수하물 하는데 가서

[2023 브라질] 마나우스, Amazon Full day Tour(Meeting of the Water, 원주민 마을, 핑크돌고래) [내부링크]

호스텔 조식은 없고 티 제공 카메라 작동되는 거면 저에게 양보해주실 생각은 없으신지 아마존 투어 가야하니까 일찍이 기상해서 챙기고 세탁할거 주고 시간 맞춰서 나와있는데 시간이 지나도록 픽업이 안오내? 흠 누락된건가 생각하는데 출근하고 계시던 투어사 사장님을 만났다 차 안온다고 이야기하니까 전화하더니 비오니까 일단 안에서 기다리라구 해서 다시 호스텔로 들어왔댜 차타구 항구 근처 마켓으로 가서 손에 이거 달구 마켓 투어를 하나? 했는데 구냥 지나가던 용도 단층 보트 였댜 진짜 물 엄청 튀네 출발해서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이 핑크 돌고래 수상 건물에 함께 있던 기념품 상점 핑크 돌고래 만나는 곳 동물 관련된 투어는 자제하고 있는데 Meeting of the water만 보기에는 프라이빗 투어로 엄청 비싸져서 못했다c 먹이들고 돌고래를 유인하시는 분 돌고래 만지지 말하고 적혀있는데 엄청 만진다 핑크 돌고래랑 있는데 10헤알이구 같이 사진찍는게 20헤알인가? 피라냐보소 다시 보트 타구 Me

[2023 칠레] 토레스 델 파이네 삼봉 당일 [내부링크]

전 날에 확인했던 날씨 아이스 커피 타서 텀블러에 챙겨 6시 20분 쯤에 버스 타러 호스텔을 나왔다 아무도 안걸어가길라 트래킹하는 사람 없나? 했는데 터미널 가까워지니까 사방에서 사람들이 나타난다 저렇게 큰 가방 들구 가는거면 W트래킹하는 거겠지? 난 남미 여행 계획하면서 W트래킹까진 생각이 없었고 당일 삼봉 정도만 생각하고 있었다가 친구들 만나서 걔네들은 W트래킹 한다길래 같이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다가 일정 틀어지면서 다시 혼자 다니니까 다시 안하는 걸루 바꼈지모 터미널에 사람이 바글바글했다 엘칼라파테 가는 버스 또 물어봤는데 당연히 없다구 버스 타구 출발 전에 입장권 샀냐구 물어봐서 당연히 안샀지이 온라인으로 지굼 사두라고 해서 바로 결제 중 계속 무한 검색하는데 갑자기 엘칼라파테가는 버스가 하나 더 생겼다 c 오오오 버스 한 대 추가 했나보다 전 날에 조회했을 때만 해도 버스 없다고 떴는데 그래서 바로 예약하려는데 갑자기 줄어드는 주파수 안돼 몇 번 접속했는데 결국 예약하지는

[2022 코스타리카] 하시엔다 알사시아 스타벅스 커피 농장 [내부링크]

오늘 하고도 하루가 더 남은 코스타리카 생각보다 코스타리카 물가가 쎄서 너무 길게 잡았나 생각이 든다 c 우선 생겨서 파인애플 옷입은 멋쟁이 아저씨 택시타고 이동 계속 업업 이거 다 커피나무 여긴 위에 완전 농장이던데 걍 길에 널렸댜 오늘의 목적지 스타벅스 하시엔다 알사시아 커피 농장 c 나 남미간다고 했을 때 눈 초롱초롱해져서 코스타리카 커피 농장 꼭 다녀오라고 했던 영국 런던 스타벅스 매니저 가서 사진보내주겠다도 약속도 했었지 한국은 없다는 이 지구^^ 며칠 전부터 여기서 할 수 있는 커피 농장 투어를 보고 있었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쎄다c 나라 선택 Other에 안 들어간 한국 근데 왜 지구에는 없져? 빠직c 매 정각 단위로 영어 투어 매 삼십분 단위로 스페인어 투어가 있다 투어를 할까말까 계속 고민했는데 투어까진 안해도 될 것 같다는 판단 여기서 앉아서 바라만 보는 뷰가 너무 좋았다 생각보다 매장 규모는 작은데? 여기서 일하면 좋긴하겠내 로스팅 전 원두? 푸드가 다양하다 그래

[2023 칠레] 산티아고 555공항 버스, 푸에르토 나탈레스 이동 [내부링크]

와있던 카톡하나가 정말 기쁘게했다 12월에 콜롬비아에서 보낸 우편 중 하나가 드디어 한국에 도착을 한 달하고 며칠 더 걸린 듯하다 한동안 보고타에 있다고 뜨더니 언제 갔대~ 잽싸게 다른 우편들도 조회를 했는데 한국 도착해있었다! 오전 6시에 공항을 가기 위해 체크아웃 하고 출발 공항 555번이 있다구 해서 그거 타러 지하철 일단 Pajaritos 역으로 지하철 나오면 이러캐 바로 나와있댜 처음 보이는 문으로 바로 나오니 반겨주는 강아지 군데 출구로 나와서 돌아다니는데 어딜봐도 555 공항 버스 표지판이 없다 c 여기에서도 기다렸다가 앞에 있는 곳이서도 기다렸다가 하는데 버스가 안와서 안으로 들어가 안내원에게 물어보니 친절히 직접 안내해준댜 지하철에서 왼쪽 출구 쪽으로 나와야한닷 구럼 이런 카페 같은 곳이 있고 그 뒤로 보이는 메트로 표시 저기가 버스 정류장 요기서 기다리다가 555 공항 버스~ 공항 버스 타면서 Bip 카드 찍구 탔는데 메트로 환승이 적용되서 60페소만 추가 결제

[2022 이집트] 카이로, 출국 도장 주세요(시나이 비자) [내부링크]

새벽 3시25분 조용히 짐 싸서 나왔다 택시를 3시30분에 예약을 해둬서 나와서 대기 중 가는 길에 아저씨 통화한다고 속도 늦추고 가는 길에 갑자기 비가 엄청오고 그래서 천천히 가고 또 천둥번개 치고 그래서 서행하고 한 시간 전까지 위탁수하물 받아준다고 해서 시간 맞춰가야하는데에 와이퍼가 진짜 그냥 장식 와 비행기 놓치지만 말자 공항이다 검문 진짜 자주있내 공항 입구컷 짐 검사 되게 열심히 한댜 54분에 위탁수하물 보내기 성공 짐 조금 뺏다고 줄긴 줄었내 c 바이 나는 국내선 카이로 행 여기서 국제선/국내선 나눠진다 짐 검사하는데 짐 두는 이 박스도 사람이 직접 가져다 주는 시스템 몸 수색때문에 남자/여자 줄 따로 섰다. 와이파이는 있지만 사용은 안되고 노을은 기가막히게 좋았다. 아침 6시애 출발하는 비행기가 4대가 있었다. 비행기 타기 전에 비자 확인을 먼저했는데 나는 일단 시나이비자로 입국한 상황 이집트 비자가 없고 시나이 비자로 입국한 나에게 뭐라고 하셨다. 비자 없다고 카

[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알아보는 블로그 속 숨은 직업 찾기! [내부링크]

2024년에는 더욱 더 많은 나라를 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후후 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블로거들의 직업을 공개합니다! 내 직업 확인하고, 2024년 행운도 뽑아보세요! https://mkt.naver.com/p1/2023myblogreport

[2023 콜롬비아] 살렌토 그리고 빗물의 코코라밸리, 아르매니아행 버스 [내부링크]

도착 예정 새벽 2시반인가 이랬는데 한 3시 넘어서 살렌토 전에 있는 한 동네 도착 거기서 더 가야하는 살렌토 나 체크인 할 수 있나? 헿헿 도착했는데 새벽 4시 50분이네 컴컴한데 이 조용한 동네에 지금 우버가 잡힐리가 걸어가는 것 말곤 답이 없었다 다들 이이삼삼 혼자 온 사람은 나 밖에 없어? 길찾아 호스텔 가는 중 길 두개 있는데 아래 길로 가다가 아닌거 같아서 오르막으로 변경 사람도 한 명 안 걸어다니고 강아지만났댜 들고 있던건 감자튀김 밖에 없어서 줬는데 관심도 안두네 헿헿 동네에 가로등이 잘 설치되어있어서 어두운 거리는 아니었다 강아지가 나 호스텔까지 따라들어왔댜 요기 어딘가 호스텔인데~ 골목 사이에 잘 찾아서 도착 뷰가 좋구만 호스텔 따라 들어오려고 하길래 문을 살포시 닫았는데 안보는 사이에 열고 들어와서 나 보다 먼저 자리잡았네? 호스텔 불이 다 꺼져있어서 왓츠앱하고 안읽길래 결국 전화를 걸었다. 이 때가 새벽 5시 넘어가고 벨소리 어디선가 나길래 일어났겠지, 하고 바

[2023 콜롬비아] 엘페뇰/엘뻬뇰과 과타페 그리고 살렌토행 버스 (내 여권 돌려줘) [내부링크]

이번 콜롬비아 재입국 목표가 살렌토와 엘페뇰 이다. 오늘 바로 엘페뇰 갔다가 밤 버스 타구 살렌토 갈 생각 :-) 생각보다 버스가 많이 없는 살렌토 혹시나해서 예약을 하려고 온라인으로 몇 번 시도했는데 문제는 결제 걍 포기하고 버스 터미널 가서 예약해야겠다 @_@ 요즘 아침 기상의 연속이네 8시 일어나기도 참 힘들다. 꾸역꾸역 일어나서 챙기고 메데진 너무 좋아 체크 아웃 다 하고 짐 챙겨서 미리 나왔다. 버스 터미널가서 살렌토 가는 버스 구매하고 바로 엘페뇰 가야지 그 전에 커피 먼저 마셔줘야지 콜롬비아 커피 이 동네 정말 카페도 많고 이쁜 곳도 많고 너무 좋아 사람들 많아보이는 한 카페에 가서 나도 줄서서 기다렸다. 여기 굿즈 되게 이쁘네 아메리카노랑 아몬드 크루아상이랑 원두 정말 사고 싶었는데 하, 내 주변에 갈아마시는 사람은 또 없네? 굿 은행 ATM에서 돈 뽑고 우버 불러서 타구 남부? 버스 터미널 먼저왔다. 내가 예약하려던 버스 회사가 어딧지 요기 :-) 오늘 밤 버스로 예

[2023 콜롬비아] 키토에서 메데진, 공항 환전 [내부링크]

8시에 일어나서 적도 박물관 갔어야했는데 너무 밍기적 거렸다. 시간 여유가 있는지 알고 일단 챙겨서 나오긴 했는데 버스 타는게 참 어렵더라, 구글 지도에서는 몇 번 버스를 타라고 나와있는데 그 자리에 서서 버스를 기다리면 버스가 오긴오는데 앞에 버스 번호가 안나와있다는 지나가는 한 사람 잡고 물어봤는데 그 분도 모르더라 데이터도 안되지 반 포기하고 걍 카페 가서 커피랑 머핀 하나 시켜 와이파이 쓰면서 생각해봤는데 지금 이대로 가면 적도 박물관 가면 정말 찍고 바로 와야할 것같은 시간? 5시 반 비행기라 널널한지 알았는데 비행기 타려먼 그래도 12시 반 정도에는 출발해야겠고 @_@ 답은 우버인데 우버는 너무 비싸고 우버는 비싸서 안타고 싶고 뭐 안가는 거지 걍 카페에서 이러고 앉아있는데 꼬맹이가 와서 계속 신발닦아주겠다는데 내가 무슨 구두를 신은것도 아니고 운동화야 얘야 카페에서 블로그 글 올리면서 시간 보내다가 12시쯤 호스텔 돌아가서 가방 찾고 공항 버스타는 곳 물어보니까 구글 지

[2023 에콰도르] 바뇨스에서 다시 키토 [내부링크]

아루바 플라밍고 비치 들어가는 방법이 그 호텔에 머무르면 무료로 들어갈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데이 패스 같은 걸 사야한다 혹시나 하고 호텔 가격을 확인해 봤지만 뭐 어김없어서 과감하게 데이 패스를 사기로 했다 이거 사면 아루바 행 확정이다 이걸 못 살수도 있어서 아직 항공권을 못구매했다눙 이 데이 패스가 일주일 전에? 다음 일주일치 티켓을 판매한다는데 그 날이 오늘이었다 아침 8시에 풀릴거라 생각해서 7시에 일어나서 확인했는데 안풀려 있길래 새로고침만 막 하다가 결국 다시 잠들었다가 깨서 다시 들어가보니 8시에 풀렸나보다. 새로 고침할 때마다 품절된 날짜가 바뀌네 내가 머물 수 있는 날은 몇 없으니 머리를 이리저리 굴리다가 30일이 제일 나아보였다. 목표는 31일이었는데 그럼 콜롬비아에서 조금 빠르게 움직여봐야지 새로 고침 계속 하다가 30일 딱 풀렸을 때 바로 결제해버렸다 $130 기가 막힙니다 비싸지만 가고 싶으니까 가야지 $130 공중분해 오늘 다시 키토 가는 날 데이터 안되

[2022 브라질] 푸에르토 이과수에서 포즈 두 이과수 폭포 [내부링크]

체크아웃하고 짐 보관하고 버스 시간 맞춰서 왔다 그리고 외쳐야지 Cataratas 포즈 두 이과수 폭포를 가려면 포즈 두 이과수 티켓을 달라 하지 말고 Cataratas를 꼭 붙여한다 그냥 포즈 두 이과수는 도시로 가는 티켓이다 이미 한 번 당한 사람 c 꼭 Cataratas를 붙이도록 하자 = 폭포 폭포보고 짐 가지러 와야하니까 왕복 티켓으로 구매 이러캐 Cataratas Foz do Iguazu라 적혀있어야 포즈 두 이과수 폭포가는 티켓 아르헨티나 국경 심사 이제 귀찮아 와 처음으로 가는 동선 c Cataratasc 티켓사는 주ㄹㄹㄹ 호스텔에서 만난 얘가 전날에 이과수를 다녀왔는데 본인이 조금 저렴하게 사는 사이트를 안다고 가르쳐줘서 바로 접속 그리고 현장 입장료 c 보시다 시피 금액은 같다 저렴하게 사는 건 아니고 티켓 구매하는 줄은 기다리지 않고 사는 방법이랄까 온라인으로 사는 건 입장하는 시간이 조금 늦길래 현장 결제로 선택했다 이 때가 9시반이었는데 온라인 티켓은 10시

[2023 브라질] 상파울로 볼리비아 비자 당일 발급 [내부링크]

조식 종류 괜찮구 좋은 편에 속했던 조식 빵 버터 잼 조합 너무 조하 뭘 열심히 가시더니 여기 과일쥬스는 백퍼 직접 가신건가보다 껍질 보소 볼리비아 비자 신청 다시 하고 전 날에 신청서에 사진 안나오는게 찜찜해서 신청서 작성 다시했다 분명 뭐라할 것같아서 업로드 한 서류랑 뽑아가는 서류랑 장수, 글자 일치하게 만들고 오늘 호스텔에서 프린트 여기 프린트 가능한데 장당 1헤알이었다 전 날 두번다녀가고 오늘 또 왔으니 총 3번 방문 업로드 한 서류랑 가져온거랑 똑같은 건지 다른건지 정말 유~심히 확인하고 한 번의 고비가 있었는데 무마했다 비엔 이라면서 잘했다고 해서 아 이제 비자 신청 완료 했구나, 하고 언제 받으러 와야하지?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당일 비자 발급이었내? 정수리를 보여주시며 여권에 비자를 반듯하게 붙이려고 하시던 볼리비아 대사관 비자 담당자님 며칠 걸리는지 알았는데 당일 발급은 꿈에도 생각 못했댜 전 날 비자 신청 서류로 2번이나 깐게 부글부글했는데 막상 비자 나오니까 세

[2022 아르헨티나] 포즈 두 이과수 - 시우다드 델 에스테 - 푸에르토 이과수 [내부링크]

포즈 두 터미널 도착 도착해서 파라과이 들렸다가 파라과이에서 달러 조금 뽑고 아르헨티나 푸에르토 이과수로 넘어갈 계획 숙소를 아르핸티나로 잡았댜 터미널 환전소랑 짐보관하는 쪽으로 나가면 시내 버스가 다니는 곳이 나오고 저기서 앞 쪽 정류장, 파라과이 가는 거 타면 된댜 일단 버스 타야하니 브라질 현금이 필요 버스터미널에서 소액만 환전했다 그라마두에서 현금 하나도 안써서 브라질 돈이 하나도 없었내 가지고 있던 유로 €20 돈 생겼댜아 환전하고 오니 버스는 당연히 가고 없구 다음 버스를 기다린다 한 10분? 뒤에 온 듯 12리얄 불 났나유? 여기가 파라과이 - 아르헨티나 버스 정류장 위에 보니 국기로 표시 되어있다 버스 탔을 때 버스에 아무도 없었고 좌석이 여유로워서 내가 가방을 옆자리에 뒀는데 몇 정거장 안가고 갑자기 여자애가 내 옆에 서서 뭐라 하길래 ??? 이러고 쳐다봤더니 자기가 옆에 앉아야겠대 아니 자리가 없는 것도 아니고 앞 위 옆 자리가 다 널렸는데? 가방을 치워줬더니 옆에

[2022 파라과이] 시우다드 델 에스테 <달러 인출, 한인 마트, 기념품 상점, 한국 화장품> [내부링크]

오늘은 일찍일어나서 챙겼다. 전 날에 늦게 일어난 탓에 이과수만 딱 다녀오고 끝났기에 호스텔에 1박 추가 이야기하고 조식 먹구 파라과이랑 브라질 이과수 폭포도 보고 올 계획으로 우비 챙겨서 출뱔 10시 시우다드 델 에스텔 가는 버스를 탔다. 아저씨 바로 뒷 자리에 앉아있었는데 아저씨 돈 삥땅 치는거 봤댜^.^ 버스 앞에 돈 받고 티켓 판매하시는 분 있으신데 몰래 돈통에서 돈 빼서 본인 주머니에 쏙 넣더라 거기에 내가 바로 뒤에 앉아있으니까 갑자기 셀카를 찍는데 포커스가 누가봐도 나인거 이거 몰카 아닌가요? 대놓고 찍길래 요리조리 피했다 다 함께하는 아르헨티나 출국 심사 반대 입국 심사 줄이 참 길다 포즈 두 이과수로 입성 브라질 입국 심사 따로 안했다 어짜피 거쳐서 파라과이로 바로 가니까 그리구 이거 오늘 다 찍으면 브라질 4번에 파라과이 2번이라 종이 낭비 국경 다가오니까 점점 막힌다 오는 길에 음식파는 아저씨가 탔는데 와 운전기사가 그것도 돈통에서 그냥 사먹던데? 파라과이로 가는

[2022 아르헨티나] 푸에르토 이과수 Cataratas Iguazu (AR) 암환율(블루달러) 카드 결제 [내부링크]

조식 내가 좋아하는 시리얼 있내 내가 호스텔 다니면서 느끼는데 나는 무슨 남성 전용 도미토리로 예약을 하나? 12인실인데 여자 한 명이 없어 근데 또 여자들이 안돌아다니는 건 아니고 테라스나 부엌에서 만난다 이게 푼타 아레나스랑 우수아이아부터 느낀건데 참 여기 오전에 진짜 주유소 휘발유 대란 티켓 가기 전에 환전 먼저해야할 것 같아서 이리저리 다니다 터미널 한 티켓 부스 아주머니가 280에 해준다구 해서 안하고 (2022.12월 기준) 더 돌아다녀봤다 돌아다니다 터미널 바로 맞은 편에 300페소로 발견 이 때 암환율이 300~310 정도 였다 환전하고 나가는 길에 어떤 아저씨가 앞에 길에서 왼쪽가서 두 블럭 더 가면 굿 프라이스 환전소 있다길래 가봤는데 암만 찾아도 환전소는 안보이더라 다시 터미널로 돌아와서 점심으로 먹을 샌드위치 서브웨이에서 구매 물가가 비싸다구 하니 먹을거 챙겨가기 브라질 이과수 폭포를 먼저 보고 올 계획이었는데 버스를 한 시간을 더 기다려야한단다 30분만에 한

[2023 칠레] 안토파가스타 “사막의 손” [내부링크]

오랜만에 알러지가 나타났다 여러개 정말 런던에 침대가 문제가 아니었나보다 자다가 너무 간지러워서 깼는데 알러지 약이 하루에 1알이라 c 참고 잤다가 전 날에 남겨둔 해산물이랑 해서 아침부터 크림 파스타 해먹고 바로 약 ! 전 날에 갔던 점보마트 안에 던킨가서 달달한 그린티 라테 한잔 하고 맥도날드도 있다! 분명 800페소짜리 물을 살까 700페소짜리 맥도날드 아이스크림을 먹을까 고민을 했는데 내 손에는 던킨 그린티 라테 머리끈 없어져서 미니소에서 머리끈 샀댜 아침에 숙소에서 “사막의 손” 투어사랑 이야기해서 당일 저녁으로 투어를 잡았다 며칠 전에는 오늘 예약한 사람 있다고 하더니 오늘 갑자기 프라이빗 투어를 권하더라 85,000페소 ^^ 안하지그럼 그래서 렌트알아볼까~하는데 다시 연락와서 조인할 수 있는 팀이 있다며 ^.^ 그래서 뭐 조인하기로 했다 그 전까지는 자유 자유 호스트한테 기념품 어디서 사냐고 물어봐서 걸어서 마켓 근처로 이동 한 30분 걸었댜 진짜 레알 시장 마켓인데?

[2023 볼리비아] 수크레버스터미널, 살테냐, 전망대, 한인마트와 한인식당 [내부링크]

수크레 도착하자마자 WIFI 잡는데 없더라아 c 일단 보이는 터미널의 버스 시간표 일단 포토시 가는거 먼저 확인하고 회사마다 다른데 30분에 한 대 생각하면 될 듯 아침이라 오픈을 거의 하지 않은 그러다가 만난 천사 나 이리저리 둘러보고 있으니까 호스텔 전단지를 처음에 주셨는데 영어를 유창하게 하셨다아 호스텔은 이미 예약했다구 하고 영어를 하셔서 가는 방법을 물었는데 너무 친절하게 가르쳐주셨다. 택시 얼마 안한다구 타고 가라고 하셨는데 5볼? 나는 버스 타고 싶다고 했댜 3번 아니면 8번 버스라고 말해주셨고 1.5볼 지도로 다 설명해주시며 이야기해주셨다 포토시 가는 것도 이 터미널에서 타는거냐 물어보니 여기 맞다구 하고 내가 포토시 가는 걸 알고 나서는 이번 주말에 포토시에서 큰 크리스마스 파티가 있을거라고 원래 집이 포토시라고 했댜 그러면서 포토시 갈꺼면 자기가 그 파티에 초대해주겠다고 번호 교환하자구해서 왓츠앱 켰는데 WiFi 연결이 안되서 추가가 안되니까 또 바로 비밀번호 쳐

[2022 미국] 시카고, 마지막 경유지 (공항에서 센트럴 CTA) [내부링크]

시카고 도착 끝 몇 시간 움직인거야 전날 새벽 3시에 일어나 6시에 첫 비행기를 타 당일 오후 2시에 시카고에 도착을 했다. 여긴 국내선 수하물 찾은 곳이 다른감 수하물 바로 찾고 난 블루 라인을 타야하므로 일단 터미널 이동 셔틀 트레인 타기 Train to City CTA타러 갑니다아 블루 라인 계속 따라가기 역 도착 이제 여기서 티켓 구매하기 참고 잔 돈은 거슬러주지 않는다 애플페이도 되는가? 일단 내가 먼저 알아본바로는 일일권과 일회권이 $5로 가격이 같다고 봐서 오늘 일일권을 사서 조금 먼 거리를 다녀올까 생각! 애플 페이 결제를 노렸지만 승차권 발매기 머신은 애플페이를 지원하지 않는다. 애플 페이는 바로 찍고 타는 일일권만 가능한 듯? 구래서 카드 결제 실패 이유는 모르겠지만 하나 비자 X 카드 결제 거부 당했다. 몇 번 재시도 했는데 승인이 나지 않아서 가지고 있던 카드 농협, 우리 모두 결제 해봤는데 이 것도 다 거부 멘붕이었다 c 현금을 확인해보니 딱 $4 있고

[2022 멕시코] 멕시코 시티 입국, 환전소 비교,Telcel 유심, 지하철타고 시내(5페소) [내부링크]

비행기가 완전 밤 비행기인데 애기들 너무 많앙 세상의 부모님들 리스펙합니다. 비행기 내에서 받은 입국 신고서 적다가 뭐 잘못적어서 새거 달라고 말할랬는데 타이밍 실패. 이따가 줄기다리면서 다시 적어야지 모 와 도착 딜레이 대 환영이다 4시도착인데 5시 도착했으니 이 항공사 사람들 내릴 때 무조건 앞 좌석 먼저!!! 다 앉아있어야한다는 좋내 이제 입국 심사하러 ~ 비행기에서 적다가 주소 잘 못 적었는데 입국 심사하는 곳에 여분 종이가 안보인다 @_@ 지나가는 분 잡고 종이 달라니까 없다며 그냥 적으라고 하셨다 꾸깃꾸깃 내 입국신고서 마저 적어야지 멕시코 공항 WIFI 안터진다고 해서 조금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빵빵하게 터지고 입국 심사는 생각보다 질문이 많았다 어디서 왔는지 시카고 왜 왔는지 휴가 얼마나 머물건지 약 20일 어디 갈건지 멕시코시티 과나후아토 등 첫 방문인지 응 여권에 영국비자 보더니 영국에서 사는지 난 분명 영국에서 살았어, 라고 과거형으로 말했는데 영국에서 산다라고

[2023 에콰도르] 키토, 적도 박물관 버스타고 왕복, 남부 버스 터미널까지 바뇨스로 [내부링크]

전 날에 자기 전에 암만 찾아봐도 적도 박물관은 참 멀다 왜캐 먼구야 라고 하면 00'00'00"이 여기 밖에 없으니까 버스는 참 저렴한데 우버는 한 20달러 하고 으아 일단 짐 챙겨서 체크 아웃 먼저하고 짐 보관하고 커피 한 잔하고 프리바나나 하나 챙겨 숙소 아웃 난 돈 아껴쓸꺼니까 버스 타고 적도 박물관 가야지 근데 나와서 버스 정류장 가는데 길거리에 어떤 남자가 쭈구려 앉아있길래 1차 응? 근데 쭈구려 앉아있는데 엉덩이가 보여서 2차 응? 나랑 눈을 마주치며 오지말라는 신호로 얼굴을 절레절레 하길래 3차 응? 진짜 브라질에 이어서 길거리에서 똥 싸는 사람 또보내 이거 이렇게 흔한가 걸어서 버스 정류장으로 왔눙데 호스텔에서 받은 종이대로라면 노란색이나 파랑색 OFELIA STATION 으로 가는 버스를 타라고 했는데 그걸 못찾아서 멘붕 그러다 La Ofelia 보고 티켓 사고 $0.35 한 한시간은 가야하네 한 참을 가서 OFELIA 정류장에서 MUNDO 가는 버스로 찾기 처음

[2023 에콰도르] 바뇨스, 세상의 끝 그네 [내부링크]

도미토리가 7인실인데 여기서 2명이 밤에 코를 골더라 하 그래서 너튜브 틀고 에어팟 꼽고 잤다 코고는 소리에 너무 깨서 그런지 제대로 잠을 못잤내 8시 쯤 폰 보다가 잠 다 깨가지고 계속 폰만하고 이리저리 시간 보내다 액티비티 천국이라는 바뇨스 뭐하지 보는데 딱히 또 하고 싶은 액티비티는 하나도 안보였다 다 물놀이 액티비티 날씨라도 좋으면 다행이련만 항공권은 요새 수시로 알아보는데 내가 그렇게 찾던 뉴욕 경유 몬트리올 행 항공권이 가격이 풀린건가 5십만원으로 가격이 내려와있네 이러면 또 전 날에 알아봤던 아루바랑 고민되는데 이거 며칠 전에 결제 몇 번 시도 했을 때 결제됐으면 오늘 이걸 보고 혼자 궁시렁궁시렁됐겠지 일단 액티비티는 안하고 세상의 끝 그네를 보러가는 걸로 호스텔에 가보니 시간표가 나와있었다 가는 거 6사 11시 14시 16시 오는 거 8시 13시 16시 18시 대충 11시 버스 타면 되겠다, 생각하고 농땡이 부리다가 10시 넘어서 나왔는데 배가 고프다 커피도 한 잔

[2023 브라질] 마나우스, 마지막 일정 버스 타고 마나우스 공항 [내부링크]

브라질 뜨는 날 마나우스 뜨는 날 체크 아웃하는데 구석에 있던 해먹 이걸 들고가도 쓸 일은 없을테니 호스텔에 기부, 먼지 폴폴 날려서 들고 다니기 싫어 11시 체크아웃인데 1시까지 봐준다길래 세탁한 것도 기다릴 겸 12시까지 누워있는데 정전되버렸다. 당일이 아닌 내일 새벽 3시 비행기?라서 오늘 마지막 일정을 누려보도록 한다 도시 전체 정전인가보네 신호등에도 불이 안들어 옵니다아 나중에 들어온 전기 아사히 가게 들어와서 대충 먹고 마지막 아사히도 먹는댜 계속 토핑 실패해 내가 원하던건 이게 아닌데 호스텔 직원이랑 공항 버스에 대해 이야기 했었는데 한 오후 11-12시 쯤에 버스 타고 공항버스 간다고 하니까 그 때 길거리에 사람도 별로 없고 버스에도 사람 별로 없으니까 그 때 비추천 그 때 가고 싶으면 우버 타고 가고 아님 일찍 가라고 해서 할 것도 없겠다 버스타고 가는 길에 헤멜거 같기도 하고 비도 한 두방울 떨어지기 시작 걍 출발해야지 구글 지도 따라 버스 정류장으로 왔는데 몇 분

[2023 에콰도르] 파나마 공항 경유, 키토 공항에서 공항 버스 + 택시 연계 [내부링크]

새벽 세시 반 비행기를 타자마자 바로 기절 환승지 파나마 도착하니 아침 :-) 도착해서 바로 터미널 1로 이동하는 길에 커피빈을 만났다. 반가워라 삼성 폴로 성당? 타미 세일 한다길래 들어가서 로고 하나 박힌 모자 하나 구매했다. 왜냐면 내 모자 양쪽 다 찢어져서 아주 터미널1에 뭐가 많구만? 커피빈 유혹을 못이기고 다시 찾아왔댜 요기도 파우더 쓰네에 커피빈에서 바닐라라떼 마셔줘야하는데 아침이라 단 게 안 땡겨서 아메리카노로 이게 무려 $5 작은 사이즈인데 6천원이 넘구려 언제 또 필요할지 몰라서 계속 두는 유심들 근데 끌라로는 어느 나라껀지 끼워봐야 안다 키토 갑시다! 스낵 줍줍 착륙이 굉장 나이스합니다 c 나는 좌석 고를 때 거리가 긴 장거리 비행이거나, 피곤해서 잘 것 같으면 창가석을 선택하는데, 이번에는 후자 창문으로 내 짐이 빠져나가는 건 또 처음 본댜 잘 도착했구만 입국 심사를 하러 가봅시다아 에콰도르 처음이야? 응 왜 왔어? 할리데이~ 웰콤 남미 컬렉션에 에콰도르 도장

[2023 브라질] 마나우스, 해먹 보트 표류기 3일차 해방 [내부링크]

잠깐 깰때마다 마나우스 다와가나? 생각하고 지도를 확인하고 싶었지만 폰 보는 순간 잠이 깰까봐, 걍 계속 잠을 택했다. 그래서 아침 방송할 때 깼다가 다시 잤는데 잠이 달아난 줄 알았는데 또 푹자버렸네? 아직도 해 안떳겠지? 하고 남방을 걷었는데 해가 화창하게 떠있네? 오? 몇 시간을 더 잔거지 기분 좋게 지도를 확인하니 오늘 도착할 것 같다 이 때가 아침 7시 반 이 때부터 무진장 신나기 시작했다 폭풍샤워하고 싶닥구여 해먹 보트를 조금 소개하자면 그래도 비누 정도는 매번 꽉꽉 채워주시고 휴지도 잘 비치되어있다 화장실 + 샤워실이라 사방이 물로 튀어있으니 옷 조심 물 색? 아침에 전 날에 먹다 남은 빵 줍줍하고 생각보다 뭘 안먹어서 그런가 별로 들어가지도 않네 커피 티백을 즙짜듯 또 우려먹고 쉬다가 모하지모하지 하다 짐 정리를 해버렸다. 가방 다시 싸고 해먹도 치워버리고 정리해서 해먹 밧줄 돌려주니까 씩-웃으면서 받는다 근데 이거 매듭 묶는거 배우고 싶던데에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2023 브라질] 아마존강, 해먹보트 표류기 2일차 [내부링크]

오프라인 상태에서 할 수 있는 것들 스도쿠 다운 받아뒀던 책들 사진 정리 메모 정리 생각 하기 스도쿠만 정말 내도록 한다 전 날도 잠안와서 스도쿠 하다 자고 하루에 몇 개를 풀 것인가 자다가 발 쪽이 너무 추워서 몇 번을 깼다 근데 그 몇 뻔을 깨는 동안에 밖을 매번 봤지만 해가 안떠있었다는 거 짧은 주기로 엄청 깻나보다. 다섯시 반쯤에 와글와글 거려서 깼는데 어디 잠시 정치하는 듯하다 내릴 사람들은 내릴 준비한다고 북적북적 정박하더니 먹거리 파는 사람들도 타고 아래에서도 판매하고 있었다 아래에서 기이이인 봉 오려서 넘기고 그랬 하나 사먹을까 고민하는데 먹을 꺼 아저씨가 들이밀길래 걍 하나 샀다 5헤알. 하나 쯤은 샀어야할 듯했는데 뭔지 모른다는게 흠이지 요기 정박하는 동안 해 다 뜨고 추워서 가지고 있던 긴 난방을 하나 꺼냈는데 여기도 보풀 묻고 어휴어휴 근데 추워서 꼭 필요한 존재였다 어디서 얻은 거 같은데 기억은 안나내 티백 형식의 커피 있던걸 요때 또 써먹었다 새벽에 일어나니

[2023 브라질] 벨렝에서 마나우스, 해먹보트 표류기 1일차 [내부링크]

8시 기상을 생각했지만 이리저리 버티다 30분 더 잤다 가방 다 싸서 체크 아웃하면서 다시 산타렝으로 가는 버스 시간표와 터미널 위치를 확인하며 있는데 시간이 좀 남아서 호스텔 해먹에 좀 기대 있었는데 그 와중에 비가 엄청 와부리내 오늘 배가 운항하는지 모르겠네 (오늘의 일정c) 그래서 왓츠앱으로 한 투어사에 오늘 배가 있냐고 물어보니까 있다구해서 버스 터미널로 터덕터덕 오늘 배 없다구하면 일박 추가하려고 했지이 걸어걸어 버스터미널로 도착 혼자 여유로이 걷다가 버스 놓칠뻔했네 왜 Alter do Chão라 적혀있는거유? Santarem이 아니라? 혹시 모르니까 물어보고 버스 탑승! 올 때랑 비슷하게 뒷 문에서 버티고 있다가 내리기 전에 버스비 지불하고 뒷 문으로 내렸다 버스 정류장이 어딘지 모르니 눈치껏 내려야할 때 선창장에 더 가까워지길래 간보는데 버스가 종점없이 걍 회전해서 돌아가버리더라c 그래서 이틀 전에 탑승했던 그 자리에 다시 하차 배 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내리자마자 우버를

[2023 브라질] 바헤이리냐스, 렌소이스 LAGOA BONITA 보니타 투어 [내부링크]

'상루이스'에서 '바헤이리냐스' 도착하자마자 신청한 보니타 Bonita 렌소이스 투어 :-) 강 건너기 위해서 차에서 내려 대기 중 차량이 한 6대 먼저 실리고 나머지 공간에 사람들로 가득 채운다 배 타기 위해서 입수 필수 건너편으로 도착해서 사람들 먼저 내리구 차량 내리구 다시 탑승해서 츌발 ~ 덜컹 덜컹 한참을 간다 한 30분 40분 갔으려나? 쉬었다가는 휴게소 인줄 알았는데 여기가 도착 지점 도심에서 출발한게 2시, 강건너 덜컹거리는 모레 사장을 지나서 여기 도착한게 3시 30분이 넘은 시간이었다. 정말 한 참 왔구나 안에 정말 간단한 마켓 하나 있구 더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슬리퍼를 챙겨서 고고 다합에서 산 슬리퍼 참 잘 신고 다니네 물이 되게 미지근하다 의외였 난 한 참 더 가야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뭔가 여길 딱 보는 순간 다 왔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사부작사부작 내가 진짜 일부러 이거 찍으려고 맨 뒤에서 기깔나게 찍으면서 딱 하고 갔는데 나중에 확인하니까 1초도

알리 익스프레스 Cainiao Super Economy Global 배송 완료 후기 + 통관 확인 및 배송 추적 [내부링크]

현재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와야 하는 물건이 총 4개가 있는데, 마치 다 함께 짜기라도 한 듯 '목적지 국가에 도착' 하고 난 후부터 잠수를 탄다. 와야 하는 물건들은 11/5 주문 건 (총 3개 주문했는데 하나만 무배 송) →11/24 '목적기 국가에 도착' 11/11 주문 건 (광군제 행사 구매) →11/28 '목적기 국가에 도착' 12/1 주문 건 2개 (총 2개 주문) →둘 다 12/9 통관 허가 가장 최근에 주문한 상품이 통관 허가까지 나와서 곧 도착할 것 같은 예상은 들었다. (며칠 전 개인통관고유번호 연락 온 것도 있고) 12월 알리 익스프레스 주문 / 2020.12월부터 개인통관고유부호 의무 시행 최근에 c아기 선물을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경하다정말 귀여운 토끼 모양 털 양말이랑 반다나... blog.naver.com 12월 14일 아침 우체국 우편배달 아저씨의 손에 들린 한 택배물은 누가 봐도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보낸 상품이었다. 제일 먼저 주문한 상품이 오길 바랬지만

에어팟3, 아이폰13 미니 블루 구매 with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 텍스 리펀 Global Blue [내부링크]

아이폰13 미니에 이어 에어팟3을 구매했어요. c지출 폭격c 사용하고 있던 에어팟이라고 말할 거 같으면~ 첫 모델인 에어팟 2018년 4월에 구매해서 지금까지 사용 중인데 최근들어 배터리가 조금 많이 딸리는게 느껴질 때쯤 에어팟이 새로 나온다고 들어서 기다렸다가 바로 구매해봅니다! Apple Amsterdam Hirschgebouw, Leidseplein 25, 1017 PS Amsterdam, Netherlands 아이폰 미니 13은 프랑스 파리에서 에어팟 3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구매 둘 다 텍스 리펀 신청했습니다! *Global Blue에서만 텍스 리펀 진행했습니다 에어팟은 출국일에 출시가 되는 바람에 (영국에서 사면 텍스 리펀은 없으니 하하하) 생애 처음으로 c️오픈런이라는 걸 도전했습니다! 혹시 여기도 막 새벽처럼 줄 서서 기다리나 했는데 기다리는 분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 (혼자 못살까봐 긴장) 열시 땡! 오픈해서 들어갔는데 저는 에어팟 사러 왔는데 다른 분들은

알리 익스프레스 미배송 상품들은 언제 도착하나요? [내부링크]

알리 익스프레스 2020 점검 우선 10월에 첫 주문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10개의 주문을 했는데 올해가 가기 전까지 안 오는 상품이 있네요. 10개 중에 3개가 아직 미배송 상태입니다. 11월 초에 주문한 상품 2개 12월 초에 주문한 상품 1개 총 $11.94 배송 제한 시간은 2021년 01월 22일부터 가능해서 아직 분쟁 제기를 못하고 있습니다. (기간 내에 오지 않으면 바로 신청을 할 예정입니다.) 배송 추적을 해도 일반 우편이라 변화가 없는 건 똑같고 그나마 통관 조회가 가능한 제품을 통관했던 업체에 문의했더니 우체국으로 인계되었고 물건이 최대 10일이 소요될 거란 답변을 받았습니다. (기간 내 오지 않으면 분실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셨어요.) 아직 오지 않은 상품들 12월에 주문한 상품은 같은 날 같은 업체에서 통관을 했는데 하나만 도착했어요. 세 제품들의 마지막 배송 추적 상태 N~으로 시작하는 운송장 번호는 관세청에 조회 가능. 관세청- 유니패스에서 조회해 통

[2023 아르헨티나] 멘도사에서 살타 (버스 18시간 20분) [내부링크]

짐 이제 후딱후딱 싼다 대충 어떻게 집어 넣어야 하는지도 알겠뜸 가방 방에 두고 조식 먹구 체크아웃 살타행 버스 알아보다가 가서 하지 모 버스가 오후 12:30이랑 13:00있는데 한 두 세시간 텀이 있어서 가방을 들고 갈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이 길을 또 걸어오긴 귀찮아서 가방이랑 같이 터미널 스타벅스 들려서 텀블러에 에스프레소 얼음 이러캐 주문했는데 영수증 보니까 텀블러 할인 안해줘서 이야기 했더니 돈으로 돌려주셨당 버스 회사들 있는 위치? 하지만 난 모르니까 걍 찾아다녀야지 운 좋게? 올라오자마자 있는 버스 창구가 내가 알아봤던 flecha 버스 가서 버스 말하니까 할인 20퍼 해주셨다 역시 당일 현장 구매가 짱이구만c 구매는 flecha에서 했지만 버스는 Andresmar 탑승 멘도사 도착하자마자 먹었던 맥아이스크림 콘이 없다고 콘에 줬는데 가격은 같은데 양이 거 참 너무 작은거 아니오? 시간이 너무 떠서 이리저리 돌아다녔는데 짐 보관하는 곳도 발견 이유는 모르겠지만 모든

[2023 파라과이] 아순시온으로 육로 이동 (클로린다에서) [내부링크]

가는 길에 무슨 검사를 두 번이나 했는데 자국민 대상인지 나는 걍 패스 였다 이 때는 아침 일곱시 도착했다아 열두시 반! 걸어서 국경을 넘어갈 생각이었다 국경 검사하는 곳이 두 군데로 알고 있었는데 정보가 없는 탓에 와이파이 쓰러 한 번 찾아가볼까~ 헿헿 돌아다니는데 카페를 찾기에는 너어어어어무 소박한 동네였다 으아 아이스크림 가게가 지도상으로 보여서 찾아갔는데 없었다아 일단 국경 찾아 지도보고 가니까 여기구나 건너편이 파라과이 난 요 다리로 지나면 된다아 다리 앞으로 가니까 저기 아르헨티나 쪽에서 출국/입국 심사 받구 오라고 해서 요기서 출국 심사하구 바로 옆에 붙어 있는 건물에서 입국 심사까지 완료 파라과이 입국 심사에 며칠 머물건지 정도 물었다 요러캐 붙어있다아! 안뇽? 입국 심사까지 마쳤으니 지나간다 건너왔는데 동네 상가야? 근데 이제 문제는 아순시온까지 가는 버스는 어디서 타는 건가? 버스 터미널도 어딘지 모르는데에 상가에서 직진직진해서 나왔더니 양쪽으로 나눠지는 길을

[2022 콜롬비아] 보고타, 우편 접수, 보고타 공항 출국세(Resident Exit Tax) 환급 [내부링크]

오전에 비행기도 타야하고 우체국도 가야하니 일찍 챙겨나왔댜 오늘은 그동안 함께했던 동행들이랑 인사하구 나눙 페루/볼리비아를 건너뛰고 칠레로 먼저 간다 나는 돌고 돌고 동행들은 그대로 천천히 내려와 다시 우유니에서 만나기로 하긴했는데 과연 동행 한 명이 마중나와서 같이 카페가서 이야기하다가 나는 전 날에 보내지 못한 우편물 접수하러 영업 시간 맞춰왔는데 문을 아직 안열었내? 아까 우체국 앞에서 오토바이 한 대가 옆에 주차했는데 그 분이셨다 지각하셨내요^.^ 같이 출근합시다 보낼 우편물은 총 4개 영국에 1개 한국에 3개 한국이 일처리가 미친듯이 빠른건 알고있는데 하나 접수하는데 30분이 걸렸다. c 나 그래도 넉넉히 30~40분 잡고 온건데 저 비행기 타러 가야해요오 근데 일하시는 분이 정말 성심성의껏 해주셨다 하지만 시간관계상 나는 공항을 출발해야하니 먼저 모든 우편의 총 금액을 가르쳐달라구 했댜 모두 하나씩 무게 측정하구 처음 말했던 금액은 이건데 이건 모든 우편물을 영국으로 보

[2022 멕시코] 멕시코시티 곱창타코 Taquería El Torito, 소깔로 광장, 츄러스, 메데인 시장 [내부링크]

체크인은 못하고 가방만 두고 일단 나왔다 타코 먹으러 갈거라 콜라 하느 챙기고 제로 콜라 타코 먹으러 가는 길 오호 여기말구 여기 Taquería El Torito · Local A PB, Isabel La Católica 83, Centro, Cuauhtémoc, 06080 Ciudad de México, CDMX, Mexico · Taco restaurant goo.gl 앉는 곳은 없다. Tripa(트리파) 곱창 곱창 타코 2개 주문 곱창인가 저게 다? 챱챱 고수있어도 상관없지만 그냥 괜히 말해보고 싶어서 “신 실린뜨로 포르 파 보르” 외쳤다 고수 빼주세요. 앞에 준비되어있는 양파 절임이랑 먹으면 된다. 가격이 많이 올랐다 25페소 타코 먹구 나와서 광장으로 걸어다니는데 정말 연예인급의 눈길을 받을 수 있다. Zócalo · P.za de la Constitución S/N, Centro Histórico de la Cdad. de México, Centro, Cuauhté

[2023 브라질] 쿠리치바에서 상파울로 (상파울로에서 지하철타기) 아르헨티나 암환율 카드 결제 후기 [내부링크]

상파울로로 이동을 하는 날 전 날에 버스 시간 알아보다가 생각보다 상파울로까지 6시간 걸려서 야간 버스를 타는 것보다 해 떠있을 때 움직이는게 낫다고 판단 아침에 모닝콜 맞추고 일어나 바로 챙겨서 나왔댜 이른 아침이라 버스 정류장에 사람이 없으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이 한 분 계셨댜 생태 도시라 엄청 막 깨끗할 편견은 사라졌다 버스를 타면서 느낀게 장애인 버스 시간이 얼마 안남았내에 폭풍 걸음해서 알아뒀던 버스 회사 도착 30분 버스보고 왔는데 23분에 도착 30분 버스 커트 해버릴 줄 알았는데 받아줘서 바로 버스 타러 왔댜 한 세시간 뒤에 휴게소를 한 번 들리는데 이거 뽑아가꾸 휴게소 내에서 모두 이거 찍구 다 적립 그리고 나가기 전에 결제하는 시스템 찜질방이랑 비슷한가 들렸던 휴게소 중에 제일 좋은 듯 깔끔하구 베이커리 카페 앞에서 발견한 에그타르트 에그타르트랑 도넛이랑 하나 씩 구매 나기 전에 결제하구 받았던 건 여기 통에 넣고 통과 가는 길에 호스텔 예약 완료 2새 반쯤 상파

[2022 미국] 시카고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Firecakes, 한인마트, Navy Pier [내부링크]

자다가 깨서 찍은 맥도날드 광고다 천천히 챙겨서 밖으로 숙소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 로스터리 매장 줄이 조금 있댜 아니 이 매장 하루에 100명이상의 파트너가 일한다는데 진짤까 줄이 금방 슉~ 하규 빠졌다 들어가면 바로 2층으로 흡사 내가 일할 때 모습인데? 3층으로~ 여긴 각종 커피 머신들이 다양하게 나 이거 제빵할 때 쓰는건지 알았자냐 아이스크림 머신이더라 커피 머신 종류 리저브 매장이내 스타벅스 원두 종류가 이렇게 많았나~ 3층 한 바퀴보고 세계에 있는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6 매장 뉴욕 (언제 생겼담, 너만 가면 된다 이제) 시카고 시애틀 밀라노 상하이 도쿄 4층은 술이 포함된 음료랄까 완전 펍인데 4층은 제일 한가했다 나도 내력가야지 2층이 제일 무난해보였댜 모닝 커피하게 바로 대기 기다리면서 뭐 먹을지 생각 c 여긴 그냥 레스토랑인가 일단 아보카도 오픈 샌드위치 찜 케이크도 맛있어보이내 토마토 바질 수프 있어서 시키려했는데 안된다구 해서 찜했던 아보카도 계란 샌드위

[2022 미국] 시카고, 칙필레Chick-fil-A 치킨버거, 오헤어 공항으로 [내부링크]

맥도날드 CF ver2 와 드뎌 멕시코 행이다 오늘 오후 11시가 넘은 비행기라 하루종일 시간 가득가득 우선 멕시코 가는 비행기 24시간 전에 체크인하는데 이 때도 좌석 지정은 돈이 추가 되내 너무해 근데 가운데 자리 당첨*^^* 어제 하나만 먹고 남은 도넛 아침이닷 여기가 맛잇다고 뜨던데 흠 핫도그라 생각해보니 어제 칙필레 찾아뒀다 c 미국의 소비자 만족도 1위라는 칙필레 친절하다고 유명하댜 매주 일요일은 문을 닫고 매장 수에 비해 매출이 엄청나다는 칙필레 이번 기회에 가봐야지 Chick-fil-A 칙필레 옆에 맥도날드 있냉 칙필레 주문하러 왼쪽으로 음 모를 땐 기본이지 소스 가득이다 주문하면서 혹시 칙필레 소스 받을 수 있냐 물어보니 그냥 주시더라 핫소스랑 마요네즈 머스타드 소스있다 사실 주문하면서 칙필레가 어어어엉엄청 친절하다고 듣기도했고 최근에 무슨 짤 같은 것도 보고 기대 좀 많이 했는데 주문 받을 때 흔한 How are you ? 한 번 안물어봐주더라 c 일단 치킨버거 세

[2022 이집트] 다합, 10박 12일 일상.zip (데이터 충전, 세탁소, 정전) [내부링크]

개인적 사정으로 다합 10박 12일 일정을 단축해서 한 방에 올립니다!!! 이번 글은 다합에서 지낸 일상 레스토랑 카페는 따로 올릴 예정 입니다당 사람 구경하는 거니? 옥상에 샤워실이 있었나c 오늘 짐 정리하면서 발견한 건데 내 작은 백팩에 투명 파우치에 인공 눈물을 잔뜩 넣어서 다녔었는데 그게 사라졌댜c 어디서 떨군지 기억도 안나고 사라졌다 그래서 호스텔 도착한 날 가방 뒀던 곳에 다 가봤는데 없어서 매니저한테 혹시 조그마한 케이스에 이런거 담긴거 못봤어? 물었지만 본 적없다고 한 20-30개 든건데에 망 뭐하다 밤이 됐지? 지나가다 보고 이랬는데 고양이가 저럴 수 있어??? 자세히 보니 사료가 조금씩 배정되어 있다 길고양이 밥 주는 집사가 있나보다. 간단한 아침 주말이라 디제이를 부른건지 평소에도 부르는지 매일 저녁이 시끄럽긴하다 샘플 샴푸는 진짜 한 번에 3개을 써버리고^^ 샴푸는 둘 째치고 린스가 잇어야겠다는 판단에 가잘라 마켓에 린스를 보러 갔는데 너무 대용량 300ml

<영사민원24> 해외에서 여권 재발급 DHL 긴급여권 특급 배송 서비스 [내부링크]

바야흐로 2021년 한국을 뜨기 바로 전 여권 유효기간 임박으로 재발급을 신청하고 3월 출국을 했었다. 영국에서 약 1년 정도의 시간을 보내며 유럽 그리고 외의 국가들을 여행하면서 열심히 여권 도장을 찍고 다녔는데 2022년 10월 중남미 여행을 앞두고 여권에 사증 면이 한 장하고 딱 반이 남았다는걸 깨달았다. 볼리비아 비자가 한 면을 모두 차지할 걸 예상하면 남은 페이지는 딱 한 장, 양 면 촘촘히 찍는다하면 한 면에 6 도장 아니면 4 도장 여행을 시작하기도 전에 눈 앞이 캄캄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우리에겐 여권 사증 추가가 있지 않나? 멕시코 딱 입국하고 받으면 될 것같아서 멕시코 입국 전 미국 시카고에 있을 때 대사관이 메일로 문의를 드렸는데에 청천병력같은 답장 c 아마 여권이 지금 새 여권으로 바뀌면서 사증 추가가 없어진게 아닌가 싶다. 망망 대사관가서 접수를 해도 되지만 영사 24를 통해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대사관이 너무 도심이랑 떨어져 있길래 온라인으로 접수 비회원로

[2023 브라질] 상루이스, 바헤이리냐스(렌소이스) 도착 [내부링크]

IMP 브라질 어딘가 공항이 작아서 다행이네 나오자마자 짐 찾고 혹시나 늦을까 바로 체크인 하러 고고 바로 나오니까 코 앞에 있는 체크인 카운터 너므 가까워 대충 공항이 안 클거라 생각해서 환승 도전한건데 여긴 환승 짧은 시간 가눙하겠다 가방도 그대로 보내버리구 마지막이다 상루이스로 가는 비행기 새벽이라 비행기가 별루 없구나 어김없는 온타임 귀여운 비행기가 기다리고 있었다 IMP 공항은 여기 어디 쯤 이번에도 받은 스낵들 아줄 항공만 계속 탔더니 스낵이 쌓인다 :-) 가지고 다니면 언제는 먹지 내가 으아 상루이스행 마지막 비행기 짐 나와랏 오잉? 비닐이 씌워져서 나왔다 가방이 터졌나 안그래도 요새 지퍼가 한 번씩 터져서 불안했는데 가방보자마자 머리속에는 어디서 가방을 구하지? 이 생각만 했다 으아악 하지만 터지지 않았던 가방 휴 가방 찾구 나오니까 새벽 4시반 고생했다아 진짜 내가 여기 오다니 스스로에게 박수쳐 인포센터에 가서 번역기를 돌려가며 버스 터미널 가는 걸 물어봤는데 너

[2023 브라질] 상파울루 마지막 날, 상루이스(렌소이스)로 가는 길 CNF, IMP 환승 [내부링크]

한국 먼저 들어간 친구에게 전해준 필름 6롤을 현상시켜서 아침이 파일로 받았다 아르헨티나와 정말 비교할 수 없군 아르헨티나는 2주가 넘게 걸렸고 금액도 한국이 훨 저렴하구 전체적으로 뿌-하게 나와서 필름 문제 인줄 알았지만 한국에서 현상된 걸보니 필름은 멀쩡한 듯 하지만 “오래된 필름”이라는 파일의 사진은 싹 날라가버렸다 c 으아아아아아아 아무래도 볼리비아에서 산 필름이 문제였나 날라간건 너무 아깝네 친구가 전 날 술을 거하게 마셔서 오늘 해장 하고 싶다고 또 오게 된 베트남 쌀국수 오늘은 스파이시 스페셜? 먹어봤다 스파이시 하진 않았도 포 먹고 있는데 비가 미친듯이 또 와주고 살벌하게 오네 조금 잠잠하길 기다렸다가 뛰어서 카페로 왔댜 그 서점 그 카페 제발 와인잔에 주지마세여 마시기도 불편하고 별룬데 요기서 또 앉아 일정 고민 각자하는데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난 고민만 이어서했다 두 번째 음료는 수박 쥬스 달달하댜 비행기 티켓을 사야하는데 조회할 때마다 내려가면 어떻게 사? 오늘

[2023 캐나다] 럭키 모바일 개통(달라라마 유심) 친구 추천 [내부링크]

캐나다 알뜰폰 럭키모바일 Lucky Mobile 캐나다에 Bell, Fido, Rogers, Telus 외에도 Koodo, Freedom 등 많은 통신사들이 있는데 예~전에 사용했던 Koodo 회사의 번호를 이어 쓰고 싶었으나 Koodo 가입이 요즘에 까다로워졌다는 소리를 듣고 번호를 포기하고 개통한 럭키 모바일 알게 된 건 달라라마에서 쇼핑하다가 보고 (달라라마 : 캐나다의 다이소?) 한 번 알아봤는데 다른 대형 통신사보다 요금제가 조금 더 저렴하고 개통 절차가 쉬운 듯(?) 굳이 통신사로 방문안해도 개통 가능 캐나다 달라라마 한 켠에 있는 유심 밑에 다른 통신사인 Virqin 유심도 있다 달라라마 gift-card 가 나온다는 프로모션도 있다 유심을 하나 들고 결제 주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택스 포함 4.60불 결제 가입은 다른 분 친구 추천 통해서 가입했다 이러캐 하면 매달 $5씩 10달동안 할인! 링크 통해서 가입하세요오 Lucky Mobile Sign up for a ch

[2023 파라과이] 아순시온, 환전소 기념품 레스토랑 Lido Bar 달러 인출 실패 [내부링크]

일어나서 침대에 누워 오늘 시우다드 델 에스테로 가서 포즈 두 이과수로 넘어갈까 버스 티켓 찾아보니까 포즈 두 이과수 가는 버스가 오전에 NSA 맞나? 이 버스가 다였다 오전 7시 30분 버스 = 이미 늦었다 헿 시우다드 델 에스테에서 포즈 두 아과수 가는 버스는 입국 심사도 다 기다려주고 하겠지? 1박 추가하자~ 숙소에서 준비해주는 조식 샌드위치에 치즈만 있었나? 커피랑 바나나 잘 먹었다c 매 입맛엔 짱이지만 공복에 안좋다는 둘 날씨가 꾸려서 해 좀 뜰 때까지 숙소에서 기다리다가 나왔다 오늘도 우버 바이크 타고 가고 싶었는데 우버 바이크 오늘 휴업인가? 아무도 안받아주더라c 전 날에 못간 기념품 상점 한 4-5군데 오픈해있었다 하나하나 다 돌아가면서 마그넷을 구경했는데 파라과이 적힌게 대부분이고 아순시온 적힌 마그넷 찾는게 진짜 하늘의 별따기 있어도 사진St 별로 안좋아하는데 플랫한 마그넷에 막 시청 같은 사진에 적혀있구 무튼 맘에 드는거 찾는게 진짜 힘들었다 한 군데 한 군데 돌

[2022 과테말라] 과테말라 시티 [내부링크]

체크 아웃 시간 앞두고 촉박하게 근처에 밥 먹으러 오기 어제? 아님 이틀 전? 저녁에 마신 디톡스 쥬스 집이댜 테이크 아웃할 때도 양이 이만큼이었나? 훨씬 많아보이는데 메뉴판 사진 보고 2개가 한 세트인 줄 알았는데 하나만 나오내 c 뭐가 안에 있는데 이거 맛있댜 후다닥 먹고 바로 짐 챙겨서 체크 아웃 다음 날 비행기를 위해 오늘 과테말라시티로 택시 타고 넘어왔댜 더더더더더더 저렴하다는 버스가 있어서 고민했는데 우선, 전 날밤 비가 아주 미이이이친듯이 쏟아졌다 ️ 그래서 내일 아침에도 비오면 택시타자 했는데 비는 안왔지만 걍 몸 편하자고 택시탔다. 시간도 더 줄어드니까? 일찍 공항가야하니까 공항 근처로 잡은 숙소 체크인은 안되고 짐 풀고 숙소에 앉아있다가 숙소 뷰가 참 좋내애 공항이랑 참 가까운게 비행기 착륙하는 걸 볼 슈 있다 c 앉아있다가 간단히 뭐사러 슈퍼마켓으로 (늦게 전에 가야지) 이리저리 구경하면서 가는데 차 정비소가 참 많던데 슈퍼마켓으로 가면서 지나간 시장 한 소녀가

[2022 칠레] 산티아고 입국, 공항 버스, bip카드, 칠레 숙소 19% 부가가치세 [내부링크]

칠레다 칠레 8시 넘어서 도착 입국 심사는 어디 머물건지 정도? 나와서 헤매다가 인포센터 가서 공항버스 물어보니까 버스타구 터미널까지가서 지하철로 갈아 타야하는데 지하철은 현금밖에 안되서 환전을 해야할 것 같았다. 공항 환전이니까 소액만 하려고 $20만 할 수 있냐고 하니까 수수료 오쩌고저쩌고 뭐라뭐라하는데 못알아듣겠더라 대충 걍 맘대로 해석하기에 $100 이상하면 수수료가 적게 나간다. 아님 윗 층에 출발층 가서 환전하는게 낫다. (?) 짐 들고 윗 층올라가는게 그 땐 너무 귀찮더라 걍 $100 해버렸다. 분위기에 취해 멍충이 그리고 공항을 나왔는데 바로 옆에 스타벅스가 있내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케이크랑 커피 먹고 온게 다라 홀린듯 스타벅스로 가서 당 충전을 위해 아무 생각없이 그린티 프라푸치노를 시켰는데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와서 그런지 칠레 페소에 개념이 정말 하나도 없었다 그란데 사이즈 6100페소 ^^ 한국보다 비싸내 그리구 공항 버스를 타러 왔다 산티아고 공항에 공항 버스가

[2022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니카라과 그라나다 버스 TRANS NICA (내 검정 엄지발가락) [내부링크]

10시 40분 쯤 버스 터미널로 출발 11시까지 오라더니 창구 하나를 안열어뒀내 버스 티켓 직원 오고나서부터 창구에 줄이 되게 길었다 현장 구매를 하시는 분들인지 아님 정말 2시간 전에 오라한 이유가 있는건지 사람없을 때 잽싸게 가서 티켓을 내밀었다. 도장 찍고 끝나부렸내 도장 찍으려고 두시간 전에 오라고 한건가 본인 확인이라도 하는건가 열두시반부터 버스 탑승 시작 다른 사람들은 다 주던데 까먹었는지 난 안주더라 니카과라 입국 신고서 다시 내려서 받아왔다 야간 버스라 나름 꿀잠자고 있었는데 흔들어서 깨운다 출국세 명목으로 돈을 거두고 있는데 내가 알아둔 출국세 금액보다 더 비싸게 거두길래 이리저리 물어보니까 너희 돈 안내면 도장 못받는단 이야기까지 했었다. 그럼 돈 내면 영수증 주냐고 하니 훽- 그냥 가버렸다. 국경 통과 못하면 어쩌지 걱정은 들었는데 잠이 우선이었다. 새벽 6시쯤 국경 도착 차례가 와서 Hola! 하고 여권을 내밀었는데 바로 도장을 받았다. ? 출국세 확인은 안

[2022 과테말라] 아카테낭고 화산 투어 1일차 정리 [내부링크]

안티구아로 옮기기 며칠 전부터 날씨를 정말 수시로 확인했었는데 그 이유는 아카테낭고 화산 투어 할 날을 정하기 위해 근데 딱 날씨 앱 으로는 오늘만 해가 떠 있길래 어제 도착하자마자 알아봤던 아카테낭고 화산 투어 업체로 갔었는데 문이 닫혀있었댜 이 날이 날인 것 같아 왓츠앱으로 연락을 또 했고 사장님과 어느 정도 금액/출발시간 등 확인하고 잠 들었었댜 아침에 바로 투어 가야하니까 더더 일찍일어나서 은행도 가고 마트고 가고 일단 ATM 돈 뽑기 마트로 가는 중 한국 라면이 있내? 화산 올라가면서 먹을 군것질 배고프면 먹을 야식? 정도 사고 지나가는 길이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시키다 샌드위치도 하나 포장하고 크로아상은 바로 먹었다 너무 귀여워c 숙소로 부랴부랴 돌아와 짐 다시 챙기구 호스텔에 짐 보관 호스텔 앞에서 투어 차량 기다렸는데 왜캐 안오는거야 어제 급 예약한 거라 잊으셨나 왓츠앱으로 전화하고 주소 다시 확인하구 다 태우고 온다고 늦은 군가 한 참 기다렸다 츌발 가는 길에 몇 명

[2022 벨리즈] 멕시코 바깔라르에서 벨리즈 키코커 섬까지(택시타고 버스타고 페리타고) [내부링크]

즐거웠다 바깔라르 너무 짧았어 바깔라르 이제 멕시코를 떠나서 두 번째 나라로 이동하는 날 벨리즈 찾아 본 정보로 의하면 멕시코 체투말에서 벨리즈 키코커 섬까지 가는 페리가 있다고 한다. 아니면 국경을 가서 국경에서 벨리즈 시티, 벨리즈 시티에서 항구로 가서 키코커 섬 환승에 환승을 해야하는 옵션도 있다. 바깔라르는 우버도 안되고 디디도 안되서 어제 물어보니까 저어기 버스터미널? 쪽에가면 택시 탈 수 있단다 아침 일찍 걸어가는 즁 여기 Terminal De Autobuses Bacalar · México 307 1037, Benito Juárez, 77934 Bacalar, Q.R., Mexico · Transportation service goo.gl 앞에 택시가 우루루루루 목적지는 키코커 섬 전 날까지 페리 예약을 할까말까 했는데 안 한건 최대의 실수 ^.^ 아침에 확인해보니 예약이 되지 않는다. 24시간 전까지 예약이 가능한 듯 일단 체투말 항구로 간댜 택시 기사님이랑 이

[2022 멕시코] 멕시코시티 대한민국 대사관(여권 수령), Telcel 데이터 충전, 푸에블라로 이동 [내부링크]

멕시코 통신사 Telcel을 사용 중 전 날 데이터 잔여량을 조회해보니 115mb 정도가 남아있다. 오늘 이동량이 길기도 하고 중간에 끊기면 무척이나 난감한 일이 아닐 수 없댜 Telcel을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충전하는 방법을 찾아 이리저리 해봤댜 우선 내 잔여량 확인 *133# 통화 를 걸면 이런 창이 뜬다 “3” 입력 후 전달 “2” 입력 후 전달을 누르면 내 잔여량과 언제까지 사용 가능한 지가 뜬다. 다음 충전을 해보자 똑같이 *133# 입력 후 통화 여기서 “0” 입력 후 전달 여기서 “2 혹은 3” 나는 “3” 으로 했다. 그럼 이렇게 충전할 수 있는 플랜이 나온다. 원하는 걸 선택하면 되는데 충전해둔 금액이 하나도 없기에 입력을 하면 이렇게 문자가 날라온다. 링크를 타고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바로 내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Compra de Paquetes Telcel Paquete Telcel pqtmex.telcel.com 여기서 이제 충전할 플랜을 선택하면 된다.

[2023 브라질] 상파울로 일본거리, 지하철타고 GRU 과를로스 공항 [내부링크]

숙소에서 일본 타운이 별로 안멀길래 걸어가려고 출뱔했는데 10분만에 괜한 선택을 했다 라고 생각했다 c 육로 나눠도 차도 옆으로 건너는 중 옆에 육로 있긴한데 노숙자들이 앉아서 진을 치고 있더라 다리는 무사히 건넜다 요긴 사람이 왜캐 많은겨? 했는데 뒤늦게 확인해보니 여긴 Sé 역인데 웬만하면 걸어다니지 말라구했던 곳 어쩐지 다들 날 쳐다보더라 모른 척하구 폭풍 걸음, 가로 질러와 성당으로 바로 인 난 대성당이니까 = 관광지 별 생각없이 왔네 들어와 놀란 마음 잠시 추스리고 다시 출발했다 요기로 가면 일본 타운 입구 쪽에 있는 맥도날드를 시작해 아시안 마켓을 정말 많이 봤다c 프리마까지 또 있더라 골목 골목 있던 아시안 마트 살 건 없지만 궁금해서 보이면 들어가봤는데 여긴 떡도 있댜 어딜 가나 소주 코너는c 김치 알아봤던 카페를 갔더니 줄이 너무 길어 바로 포기 맞은 편 쪽에 89’C Coffee로 왔댜 오는 길에 들렸던 휴게소 정산 방식이랑 똑같았던 이거 뽑고 들어가서 다~ 이걸루

[2023 칠레] 이키케, 운 좋게 본 전통페스티벌 [내부링크]

이키케 도차아아아아아악 5시 안되서 도착했더니 컴컴~ 해도 안뜨고 그래서 해뜰때까지 기다리려고 터미널 구석에 쭈그려 앉았다 문이 닫혀있던 터미널 안 호스텔 가까워 보이는데 터미널에 사람들 되게 많았다 다들 모하는지 나 같은 사람들인가 근데 6시 반 지나니까 갑자기 다 내보낸다 스페인어로 해서 하나도 못알아들었는데 한 명도 빠짐없이 그냥 다 내보내길래 나도 나왔지모 밖에서 서있다가 7시 조금 넘으니까 해 뜨길래 걸어갈까 타이밍 보다 딱 걸어가는데 5초만에 앞에 있던 아주머니가 나를 잡더니 뭐라하길래 번역기로 스페인어 못해 하니까 답이 조심해야한다며 여기 안전한 도시 아니었나??? 해변에 관광지라 나혼자 안전 도시라 생각하고 있었내 그러면서 사람들이 내 짐이랑 뺏어갈거라고 조심하라며 아무 생각없었는데 갑자기 걱정 시작 30분 걸어가면 되긴했는데에 그래서 택시비 얼마정도 하냐고 물어보니까 직접 택시 기사님한테 가서 가격 물어봐주셨댜 그 때 옆에 있던 딸을 봤는데 가방에 떡하니 BTS가

[2023 칠레] 산 페드로 아타카마 카페 Franchuteria, 카라마(경유) [내부링크]

오늘도 일어나서 핫샤워 하구 산 페드로 아타카마에서 이키케로 가는 날 카라마 경유 라면사리 사두길 잘했지️ 짜파게티에 마라 소스 넣어 먹었댜 한국에 가긴 할 거니? 또 조회해본 콜롬비아 우편물c 호스텔 한 켠에 텐트치고 자는 공간이 있네 동행분들이랑 브런치 먹으러 왔다아 입구에서부터 분위기 너무 좋았댜c Franchuteria · Gustavo Le Paige 527, San Pedro de Atacama, Antofagasta, Chile · Bakery maps.app.goo.gl 안뇽 겸둥이 크로아상이랑 샌드위치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까지 주문 물 양이 왜캐 작은구얌c 샌드위치는 넉넉~ 생각보다 큰 편 살몬시켰는데 맛있었댜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고~ 단점이라하면 야외라 에어컨이 없다니 계속 앉아있다보면 땀이 주르륵 버스시간까지 여유있어서 동네 한바퀴 돌고 동행네 숙소 야외 공간에 앉아있었댜 5시 반쯤 터미널로 가서 앉아있댜가 버스 탑승 맨 앞자리였네 카라마까지 가는 동안

[2023 브라질] 상파울루 미용실(탈색), 베트남 쌀국수 [내부링크]

사과주스 마트에서 사온 건데 색이 남달라 전 날에 찾은 눈세정제를 찾으러 약국을 갈 예정 물티슈처럼 한 번 쓰는걸 찾는데 여긴 그게 아니라서 일단 패스 그리고 다음 악국에서 찾았다 딱 원하는 걸루 그리구 친구랑 미용실을 왔다 남미에 두 번째 미용실 방문인가c 괜시리 산 눈세정제가 너무 감동적이다 오늘 빨리 쓰고 싶어어 친구도 나도 머리 변화를 주고 싶어서 난 멘도사에서 했지만 티가 하나도 안나서 다시 색을 입히고 싶은거구 그러캐 미용실을 찾아와서 한 하프 이태리 디저이너랑 각자 원하는 머리 사진 보여줘가며 상담을 하고 다른 미용실에도 가서 비용 알아보고 근데 여기가 나을 것 같다는 판단에 여기 왔눙데 (그것은 크나큰 착오였다) 무튼 말이 다 통했다구 생각해서 둘다 진행 친구는 옴브레? 밑으로 그라이데션 주는 머리 난 이미 탈색한 곳에 파스텔톤, 애쉬색을 입히는 머리 이러캐 각자 사진 보여주고 디자이너는 좋다며 견적 확인하구 했는데 결론은 친구도 나도 원하는 머리가 안됐다 친구는 옴브

[2023 볼리비아] 우유니 아타카마 1박2일 견적받기, 스타라이트 투어 [내부링크]

조식이 간단한데 달갈후라이도 나오고 챙겨먹게된다! 빵 두개 주는데 구냥 하나에 반 슥 갈라서 잼 바르고 버터바르고 계란 후라이 넣어서 버거 처럼 하나 먹으면 든든 우유니에서 얼마나 머물지 몰라 호스텔을 1박만 예약했었다 오늘 체크아웃 전에가서 하루 더 머무른다고 하니 붙여진 포스트잇 귀찮긴하지만 3박이상 할거같으면 1박 예약해서 하루 묵어보고 2박 추가하는 것두 나쁘진 않다 예약 사이트 안거쳐서 할인해줄 때도 있고 오늘은 전 날에 함께 투어를 했던 분들과 함께 내일 아타카마 1박2일 투어를 알아보러 다녔다 요기는 일본인들이 많이 간다는 호다카 1박2일 우유니에서 아타카마 가는 투어 8시에 출발해서 국립공원 입장료 150볼 (불포함) 화장실 별도 온천 수영 & 숙박 다음 날 04:30 기상 후 일몰 07:30 출발 13:00 아타카마 도착 외 추가로 지불할 금액 21볼 정도 (출국세, 화장실 등) 스타라이트+선라이즈 할인 ️ 오아시스도 와서 한 번 물어보고 8시 출발 국립공원 + 호

[2023 아르헨티나] JUJUY, Purmamarca 후후이 푸르마마르카 당일 투어(무지개산, 소금사막) [내부링크]

아침에 호스텔 연장하는거 이야기해야하는데 픽업이 생각보다 일찍와서 짐을 그냥 두고 나와버렸다 c 호스텔 앞으로 와있던 버스를 타구 출발한 후후이 투어 가는 내내 자다가 휴게소에서 깼다 10시 쯤 도착 뭐 화장실도 들렸다가 기념품도 팔고 미니 마트도 있다 잠시 쉬다가 다시 출발 뭔가 내 느낌만 무지개산이 보일 것 같은 느낌인가 무지개산 지나가는 길에 가이드 아저씨가 여기가 잘 나온다며 사진 찍으라고 시간을 주셨댜 이쁘네 그렇게 지나 오르고 오르고 오르더니 가이드가 고산병 올 수도 있다구 했는데 다행히 오진 않았다 꾀나 높은 곳에 도착을 했다 4,170m 구름이 몰려오는건 꿈일거야 높은 곳이라고 비가 미친듯이 쏟아지던데 거기만 지나니까 뚝 비가 멈췄다 저어기 멀리서 보이는 하얀색 우유니에 이은 또 다른 소금 사막 내 옆자리 앉았던 짝꿍 모든 곳을 동영상으로 찍더라 진짜 열정적이셨다 지리학자인줄 요기에서 자유시간 40분 장화를 빌러주는 곳을 못봤다(?) 다들 맨발로 들어가는 듯 맨발로 처

[2023 브라질] 상파울루, 5일 더 머무르기로 했어요 [내부링크]

에어비앤비 체크아웃하고 짐 챙겨서 호스텔로 이도오오오옹 친구가 먼저 잡아둔 호스텔로 나도 같이 예약했다 짐 보관만 하구 다시 나와서 다시 우버 불러서 나왔다 오늘 같이 다니던 동행 친구들 한국 가는 날 가기 전에 밥 먹으러 만나기로 했는데 또 일요일이라 어김없이 문 연 곳 찾아찾아 여기 그래두 카페 하나랑 태국 음식점이랑 문열고 있었다 딱이네 친구랑 먼저 도착해서 커피 한 잔 하면서 기다려야지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있구운 각자 하나 씩 주문해서 시켜먹구 이야기 엄청하다가 5시쯤에 애들 공항가야해서 택시 태워보내고 두 달동안 같이 다닌 친구들인데에 잘가라 나는 아이스크림 하나 물구 친구랑 다시 우버 불러서 호스텔로 돌아왔다 최근에 계속 따로 다녀서 별 생각없었는데 씁쓸하구마안 호스텔와서 체크인 하니까 웰컴 드링크 쿠폰줘서 나눙 알콜 빼고 한잔하구 여긴 찜질방 바코드 팔찌 준다아 이걸루 모두모두 결제 가눙 숙소에서 쉬고 있다가 배고파서 포케 먹으러 나왔다 동네를 조그만 걸었는데 내가 지

[2023 브라질] 상파울루 다음 일정 계획 [내부링크]

전 날에 체크인할 때 “조식은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저기 있어” 라고 해서 친구랑 일어나자마자 조식 먹으러 왔는데 메뉴 판을 받아서 띠용? 했다 조식 포함 아니었나??? 했는데 친구랑 기억한게 조식을 먹을 수 있다고는 했는데 무료라고는 안했어c 그래서 메뉴 보다가 간단한 걸루 하나 시켰다 호스텔에 세탁기가 있긴했는데 줄이 조금 있는거 같아서 친구랑 세탁방을 찾아왔다 세탁이랑 건조까지 15헤알 씩 세탁방에서 내도록 있다가 빨래 끝나구 카페 찾아왔다아 서점이었는데 더 들어가면 안에 카페 햇살 좋은 곳에 앉아서 그린티 라테를 시켰는데에 왜 와인잔에 주는거야? 거기에 빨대까지 1인 1케익 당연하구여 둘이 앉아서 각자 일정 계획을 짰다 점점 날씨가 구려져서 나왔다c 렌소이스로 가기 위한 항공권을 결제했다 저렴한 비행기 티켓 사려고 이리저리 검색 많이했다 중간 경유할 만한 도시로 계속 찾아봤는데 렌소이스로 가는 항공권 바로 검색했을 때보다 이 도시를 가는게 훨 저렴해서 요러캐 결정했다아 환

[2022 브라질] 쿠리치바, 카페 mornings, 유심, 식물원 [내부링크]

Curitiba 를 향해 건물이 보이는 거보니 도착했나보다 오 맥도날드 있네 바로 옆에 터미널 도착 c 버스 12시간 클리어 혹시 와이파이 있나 알짱거렸는데 없더라 쿠리치바? 쿠리티바? 모르겠네 난 쿠리치바 여기가 친환경적 도시 계획과 브라질 사람들이 은퇴하고 살고 싶다는 도시라는데 그게 궁금해 호기심에 와봤댜 맥도날드 앞에서 와이파이가 잡히길래 잠깐 사용해서 버스 번호 확보 다들 카드 찍고 타던데 다행히 사람이 있어서 5.5 헤알 내구 타러 들어왔다 정거장이 버스랑 이어지는 신기한 탑승! 내려서 호스텔을 찾아 녹녹 호스텔 굉장히 이른 시간인데 체크인 해주셨댜! 체크인 하구 한 숨 잘까 생각하는데 내 맞은 편 침대 친구가 말걸어서 대화하는데 자기 지금 브랙퍼스트 먹으러 간다길래 할 것도 없고 같이가도 되냐고 물어보니 같이 가자길래 냉큼 다시 챙겼다 나는 당연히 숙소 주변으로 가는 지 알고 슬리퍼 신구 대충 나왔는데 브랙퍼스트 먹으러 우버를 부르는게 아닌가? 띠용이었다 자기 어제 갔었

[2023 브라질] 앙그라도스헤이스 ESCHNA SEM ALMOCO 당일 투어 [내부링크]

11:15까지 오라구해서 밥먹으면서 천천히 챙겼는데 나중엔 시간이 모자랐다 c 체크아웃을 해야했으므로 짐을 모두 챙겨 택시 불러서 투어사에 짐을 보관하고 바로 배타러 갔다 오늘 배 미끄럼틀 없을거라고 했는데 막상 와보니까 미끄럼틀 있는 배가 와있어서 기쁘기쁘 자리는 자유 여러분 앉을 때 스피커 앞 조심하세여c 진짜 귀떨어져 나갑니다요 우리는 스노쿨링 장비를 여기서 빌렸는데 흠, 첫번째 스팟 도착했는데 발이 안닿이는 조금 깊은 곳이었다 거기에 물살이 너무 쎄서 계속 떠 내려가기만 결국 친구가 잡아왔다지️ 가는 길에 갈 레스토랑 메뉴를 먼저 보여주고 주문도 미리 가눙 레스토랑은 의무는 아니다! 요기가 두번째 스팟 여긴 그래도 해변가도 있고 좋네 스노쿨링 끼고 들어갔는데 뭐가 보이다가 만다 30-40분 자유시간 주나? 시간 다되면 경적 울려서 맞춰가면 된다! 세번 째 스팟이 요 어딘가? 여기가 스노쿨링해야하는 곳이네 그래서 배에서 물고기 밥도 구매할 수 있다 뿌리면 진짜 와다다다다다 다

[2023 브라질] 리우리스트, 예수상 [내부링크]

조식먹어야하니까 9시에 친구들 깨워서 조식먹구 오늘은 리우에서 빠질 수 없는 예수상 보러가는 날 원래 리우 온 목적이 예수상이었다 혼자 리우를 방문했다면 딱 예수상만 보고 바로 리우를 뜨는 1박으로 계획 잡았는데 어쩌다보니 카니발도 보고 3박을 하게됐네 트램타는 곳까지 우버타고 왔다 예수상을 올라가는 방법이 버스 트램 밴 도보 정도? 지하철도 있나? 버스는 지정된 지하철 앞에서 탈 수 있다고 들었구 밴은 여기서도 많이 볼 수 있다 도보는 꿈도 안꾸고 트램 줄이 생각보다 안길어서 트램으로 고고 입장료 사기 전에 눈돌아간다 인당 R$112 여기엔 트램이랑 입장료 다 포함되어있다c 줄서있는데 기념품 상점 보여서 들어갔다가 리우 한 이틀 돌아다녀봤는데 기념품 상점을 못봐서 여기서 구매했다 마그넷두 맘에 들었다 태극기 기다렸다가 탑승 가는 길에 정차하길래 기다리니까 위에서 내려오던 트램 하이요 도착 트램 내리면 짠하고 도착할 줄 알았는데 계단을 쪼금 올라가야한다c 뒷 모습 먼저 보여주시네

[2023 브라질] 앙그라도스헤이스 Angra dos Reis 거쳐가는 동네 [내부링크]

새벽 3시에 친구랑 배가 고파서 깼다 나가서 뭘 먹고 오느냐 배달을 시키냐 룸서비스를 시키냐 고민을 둘이서 엄청하다가 결국 참고 자는 걸 택택 9시 넘어서 일어나 조식 먹구 리우도 오늘 안녕 생각보다 너무 재밌게 놀았다 리우 우버타구 버스 터미널 친구들은 티켓 사러가고 나는 환전하러 c 터미널에 하나 있지 않을까, 하고 윗 층 올라갔더니 하나 나왔다 상파울로가는 길에 찾은 조그마한 동네 환전소가 안나와서 미리 하는 걸로 버스 타이밍이 안좋아서 2시간을 기다려야했다 밥먹구 여긴 밥스버거가 유명한가보네 후식도 야무지게 챙기고 이리저리 지도보다가 찾은 Angra dos Reis 내맘대로 앙그라 라고 계속 불렀다지 리우에서 상파울로 가는 길에 있다 버스 탄댜 옆자리에 벨기에 얘가 앉았는데 자폰이냐고 묻는다 치노가 아니라 자폰이 먼저 나오는 유일한 나라 한국이라구 하니까 SON 이야기 하네 손 모르는 사람 있냐며 헿헿 인스타 물어봤는데 걍 내가 아이디 받고 각자 잠들었다 7시반에 앙그

[2023 브라질] 쿠리치바 박물관, Museu Oscar Niemeyer [내부링크]

친구가 오늘 컨디션이 안좋아서 일정을 하나로 줄였다 (사실 외 할 일이 없기도 했다) 근데 오늘 날씨 너무 좋아 전 날밤에 천둥번개 치고 난리더니 우버 타구 박물관으로 왔다 요기가 남미에서 가장 큰 박물관이라구 했나? 외관부터 여기 박물관 있어요 송편? 따라따라 아래로 가서 표 부터 구매 입장권 구매하구 간단한 소지품 검사하구 들어가는데 음식물 반입이 안되서 들고 있던 음료 보관했댜 박물관을 블로그에 박제할 생각이 없어서 몇 몇개만 찍었는데 전시된 작품의 카테고리들이 정말 다양했다 그아아아 c 이 공간이 제일 흥미진진해서 사진 제일 많이 찍은 듯 마무리는 처키 요기로 가면 또 다른 곳이 나오고 하루는 잡아야한다구 했는데 휙휙 보니까 2시간 동안 보고 나온 듯 오늘 일정 끝 :-) 보고 나오는 길에 기념품 코너에 카피바라 인형있는지 봤는데 없었다 c 간만에 내 엄지 이제 떨어질건가보다 확 하고 떨어졌으면 좋겠다 찔끔찔끔 걸을 때 아파 그나저나 오늘도 눈이 너무 시려서 박물관 구경하는

[2023 브라질] 모헤치스 Morretes로 가는 저속 열차 당일치기 [내부링크]

드디어 오늘 Morretes 저속 열차 타는 날 6시에 일어나서 짐 다 챙겨 나와 우버 타구 버스 정류장 먼저 찍고 출발 도착해서 먼저 락커행 큰 락커에 친구 짐이랑 내 짐이랑 모두 넣었는데 큰 락커가 4개 정도 밖에 없었다 관리해주시는 분이 하는거 도와줬는데 여기 락커에서 쓰는 코인을 결제해서 넣는 방식 마지막 큰 락커였다! 바로 맞은 편 기차타러 기념품 상점와서 또 또 구경 카피바라 인형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다녀와서 사야지 하구 일단 패스 가면 더 이쁜 인형이 있을까해서 시간 지나니까 역에 사람들 바글바글해지고 기차를 다들 기다리는데 한참 안들어오더라 c 지정된 칸이 따로 있다 가이드가 있긴하지만 포르투갈 어로 설명해주기에 패스 + 출발하고 얼마되지 않아 눈이 시리기 시작한다 진짜 좌절 그 와중에 기념품 하나 구매 이뻐 거의 나는 내내 눈을 감고 있어야했다 눈이 시리니까 뭐 아무것도 못하겠던 사람들이 환호성 지를 때마다 떠서 봤는데 대체적으로 반대편 풍경이었다 저속 열차 타시면

[2023 브라질] 재재 상파울루, Sé 앞은 위험해 [내부링크]

새벽 5시 상파울루 도착 컴컴하니 어서 빨리 숙소를 가자 숙소 들어가려는데 뭐 엄청 확인했다 사진도 각자 찍고 지문도 인식하고 여권 검사는 뭐 기본이지 들어가자마자 씼고 폰 조금 보다가 잠시 자야지 열두시 쯤에 일어나서 챙겨서 이과수에서 헤어진 친구들 재회 다같이 차이니즈 비건 레스토랑에 갔다. 차이니즈 비건 레스토랑을 처음이네 뷔페식이라 먹고 싶은 만큼 담고 무게 재고 다같이 먹구 저어기가 전망대?라는데 위에 쪼오금 나와있는 곳 사람 나눠서 친구 만나러 간다는 친구들은 가고 남은 사람들끼리 스타벅스가서 이야기 막하다가 온 김에 일본거리 가보자고 해서 Se역 근처에로 걸어가는 중 요기 대 성당 앞을 걸어가며 사진을 대충 찍었지만 걸어오는 길에 봉변 당할 뻔 했다아 우리 그래도 3명이서 걸어가고 있었는데 한 초등학생?정도 되보이는 꼬맹이가 완전 우리를 빤히보며 앞으로 걸어와서 그냥 '아시안이 신기한가보다' 하고 지나가려는데 그 애가 진짜 내 친구 코 앞까지 걸어오더니 갑자기 손을 뻗

[2023 브라질] 다시 쿠리치바, 행복 별거 없네 [내부링크]

아침에 일어나서 남은 재료로 참치고추장밥 해먹구 짐 챙겨서 빠이빠이 우버 불러서 바로 터미널로 왔당 자다가 일어나보니 휴게소 휴게소가 참 고오급스럽네 뷔페식이라 먹고 싶은 거 담구 여긴 디저트도 한 가득이었다. 다양한 케이크부터 심지어 에그타르트까지 다시 출발해서 5시 반쯤 도착한 듯하다 일단 도착하자마자 상파울루로 돌아가는 티켓을 미리사고 우버 불러서 예약해둔 숙소로 에어비앤비로 친구가 예약했는데 일층에서 얼굴 등록하고 키 받았다 와우 방은 괜찮았는데 조금 의문이라면 주방기구들은 엄청 나게 많은데 냄비가 없다던지? 하하핫 친구랑 줄기차게 계속 말하고 있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하고 싶다 스타벅스 안간지도 쪼금 된 듯했다. 그래서 도착하자마자 어플 깔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먼저 주문했다 가지런히 온 아이스아메리카노 두 잔 크으 행복 큰거 필요없네 배달 기다리다가 건너편에 있던 약국에 가서 크림 하나 구매했다. 두 번째 배달 저녁으로 KFC 주문했다. 생각보다 작은 양에 놀랐는데 남겼

[2023 브라질] 쿠리치바, 모헤치스 저속열차 예매, 환전소 [내부링크]

숙소에 세탁기 건조기가 있어서 나가기 전에 세탁기 돌리고 건조기에 넣구 나왔다 회전 초밥 먹으러 c 브라질에 진짜 너무 흔히 볼 수 있는 초밥집 잔뜩 기대하고 갔는데 요러캐 보이는게 다 없었다 종류 몇 가지 안되고 그 것만 무한 회전 중 계란말이 초밥도 없었다구 기본 아니냐 코카콜라 컬렉션도 보고 나오기 전에 아이스크림 하나 챙겨서 나왔다 오늘 친구랑 앞에 Morretes 가는 열차 알아보기로 한 날 먼저 투어사 방문했는데 없어졌는지 안보였구 바로 기차 역으로 난 쿠리치바에 이런거 있는지도 몰랐는데 되게 천천히 가는 저속열차라고 한다 버스 터미널 앞 기차 역이 바로 있었다 내일 기차 타고 싶다구 했더니 3월부터 운행 시스템이 바껴서 주 1회로 바꼈다고 한다 이 날이 2월 28일 매주 금요일 금요일은 이번 주 상파울루로 돌아가는 버스 티켓 구매해뒀는데 c 하필 왜 이번 주에 바꼈대 일단 돌아가는 걸 늦출지 열차를 포기할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니까 보류 주중 날씨가 별로 안좋아서 가는게

[2023 브라질] 쿠리치바, 카피바라 공원 [내부링크]

필름카메라 배터리가 없다고 경고가 계속 뜨는데 이건 또 무슨 건전지람 아르헨티나 멘도사에서 맡겼던 필름 2주 걸린댔는데 아직 못받았으니까 연락해봐야겠다 오늘 아침도 스시이 뷔페식이랑 무게식 가격있는데 둘이 별로 차이 안나면 뷔페식이지 R$65.90 내고 뷔페 고 튀김이랑 종류가 꾀 있어서 괜찮았다아 친구가 카피바라를 코 앞에서 만날 수 있는 공원을 찾아서 카피바라 보러 공원으로 진짜 공원 잘되어있네 쿠리치바 너야? 카피바라? 으아 미쳤다c 너무 귀엽자나 반식욕 중 친화력이 만렙이고 설치류 중에 몸집이 제일 크다는데 크기와는 다르게 먹이 사슬에서 최약체c 단체 이동 중 적을 피해 도망가는 경우 아니면 물에 들어갈 일이 거의 없다는데 물에 들어가면 악어한테 잡아 먹c 머리만 내밀고 잘 가는 중 카피바라 너무 귀여운데에 인형 하나 사서 가야겠다아c 택시타구 일단 기차역에 왔다 버스 터미널에 짐 보관하는거 확인 하구 내일 Morretes 가기 전에 짐 여기 보관하고 다녀와서 바로 상파울루

[2023 볼리비아] 수크레에서 포토시, 터미널을 찾아서 [내부링크]

수크레 호스텔의 조식은 근래 먹었던 호스텔 중에 종류와 퀄리티가 탑급이지 않았나 생각한다 하지만 난 먹고 싶은 것만 챙겼지 도시 수크레는 참 맘에 들었다 뭔가 작은 마을 같으면서도 이리저리 둘러보기 좋은 체크 아웃을 하며 버스 터미널로 가는 버스 번호를 물어봤다 3번 A번 H번 33번 요기쯤 가서 타면 된다구 했다 전 날 내가 봤던 거기 근처다 버스 타러 가보자 걸어가는데 옆에 A번 버스가 신호에 걸려 멈춰서있길래 탑승 여긴 뭐 정류장 상관없이 탈 버스 보이면 손 흔들고 타면 된다c 1.5볼 내릴 때도 멈춰섰을 때 타이밍 맞춰 내려도 되고 아니면 내린다구 하면 되는데 나는 내린다구 말 못하니까 타이밍 맞춰서 잠시 신호걸렸을 때 내렸지모 버스 터미널이 도착하자마자 한 아주머니가 포토시포토시~ 하면서 돌아다니신다 대체적으로 이런 버스는 금방 출발을 앞둔 버스지 20볼 가격이 뭐 괜찮은거같아서 탄다구 했다 따라오세요오 어김없는 터미널세 라파즈에서 한 번 우려먹었던 터미널세 티켓은 더 사용

[2023 볼리비아] 포토시에서 우유니, 포토시 Ex터미널은요 [내부링크]

조식 먹으러 나오니까 직접 이러캐 가져다 주셨댜 오늘은 우유니로 넘어간다 짐 챙겨 체크 아웃하고 나오는 길에 기념품 상점 어디가면 있냐구 물어보니 Sucre St 으로 가르쳐줘서 찾아가는 길 아침이라 그런지, 아니면 원래 이런지는 모르겠지만 되게 한적한 거리였다 기념품 상점도 2-3개 정도? 수크레와 라파즈에 비해 마그넷 가격이 비쌌다 그와중에 5볼인가 10볼 더 내고 맘에드는 걸루 겟 포토시에서 많이 한다는 광산 투어 여기 화폐 박물관인가 사람 짱 많았다 시간이 넉넉하고 우유니 가는 버스가 시간대 별로 있는 것 같아서 Ex 터미널까지 천천히 걸어가보기로 했다 호스텔 버스 시간표상으로 이대로 걸어가면 2시 버스를 탈 것 같았다 가는 길에 마켓 보여서 잠시 발돌렸는데 그대로 다시 나왔다 ^.^ 저어기 전망대인가 기찻길 시장 ! 여기쯤 터미널이 있어야하는데? 터미널 어딨니? 여기!!! 터미널이 있어야하는거 아냐? 띠용 암만 봐도 여기 터미널이 있었던 흔적도 없는데? 문 앞에 캄캄해졌다

[2023 아르헨티나] 엘볼슨에서 바릴로체, 나는 멍청해 [내부링크]

전 날에 계속 결제가 안되서 결국 못하고 7시반에 일찍 일어나서 터미널을 왔다 본인들도 서버가 다운되서 티켓을 못산단다c 핳핳 언제 서버 풀릴지 모른다고 하니 뭐 돌아가야지 가는 다른 방법을 찾다가 다시 들어가보니 서버는 풀렸고 티켓도 팔렸고 그래서 다른 루트를 열심히 알아보면서 오늘 푸콘에 가지 못한다는 결론이 떨어졌고 호스텔에 먼저 연락을 했다 (이거 환불 불가c) 일정 변경으로 Villa la angostura 라는 동네를 어제 알게되고 여기를 거쳐가고 싶은데 휴양지라 그런지 호스텔 짱 비싸고 여기 거쳐가면서 1박 하고 싶은데 아직 푸콘 호스텔에서 답변을 받지 못했다 여기두 웨스턴 유니온 있네 마냥 호스텔 연락을 기다릴 순 없으니 나와서 에라 모르겠다 Villa la angostura로 가는 티켓을 구매했다 빤히 보니까 어디서 본 사람들 같길래 아마도 시간표? 전 날에 받은 전단지인데 여기도 있네 바릴로체에서 버스를 갈아타야한다고 신신당부를 했고 버스 회사도 다를거라고 AL

[2023 칠레] 바릴로체에서 비야라앙고스투라에서 오소르노에서 테무코에서 푸콘 [내부링크]

이 호스텔은 와이파이가 참 빵빵했다 행복 전 날에 열심히 방안을 찾았지만 오소르노에서 푸콘가는 버스가 매진 c️ 푸콘 나랑 인연이 아닌가, 하고 가긴해야하니까 이리저리 찾은 방안은 테무노를 가는 것 버스가 자주 있는 오소르노 근처 도시를 찾아조니 테무코가 나왔고 테무코에서 푸콘가는 것도 자주 있는 듯했다 자주있으면 예약이 급하진 않으니? 버스가 매번 늦게 도착하니까 예매하기가 참 애매해 무튼 일어나서 호랑이 기운 한 그릇 하고 숙소 냉동실에 얼음이 있길래 물어보니 걍 써두댄다구해서 커피 타서 터미널로 왔다 일찍 왔지 이번에는 안놓치리라 잔기침이 너무 나와서 호올스 하나 구매 이번에는 버스 제대로 타야지 버스 타려고 줄 서서있는데 옆으로 강아지 갱단이 지나갔닼ㅋㅋㅋㅋㅋㅋㅋ 우르르 큰 강아지들이 같이 지나가길래 얘네는 한 팀이구나 금방 도착했다 :-) 11시쯤 내린 곳에 버스 회사가 Via Tac 밖에 안보여서 나는 Andesmar 타야하는데 혹시 터미널이 다른 곳인가 하는 맘에 가서

[2023 브라질] 앙그라도스헤이스에서 만난 삼겹살 [내부링크]

느긋하게 챙겨서 나오니 12시 반 정도 걸어서 센트럴? 다운타운? 이라고 하기엔 너무 소박하지만 마트가 있는 쪽으로 걸어가기로 했다 생각보다 너무 멀고 더워죽는 줄 요건 주차장인데 요트 주차장 c 코스트코 처럼 생긴 큰 마트에 들어왔다 물이랑 먹을거 사고 밥스 버거 아이스크림도 먹구 비치 가자고 지도에 있는 비치 보고 따라 걸어갔는데 말만 비치인가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다들 어디가셨쥬 서커스장? 그래도 입구에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어서 가서 요기 앞에 섬에가는 방법이랑 스노쿨링 할 수 있는 장소 뭐 이것저것 물었는데 여기도 뭐가 참 없나보다 c 지금 가려면 프라이빗 보트 택시를 이용해야해서 상당히 비싸다 c 조금 이른 시간에 일어나서 운행하는 보트 택시를 타고 돌아오는게 제일 나은듯 우린 이걸 포기하고 더 걸어가서 투어사를 찾아서 내일 할 수 있는 투어를 알아봤는데 큰 배에 사람들 태워서 출발 3~4 군데의 포인트 지점에 서서 물놀이를 하고 돌아오는 투어가 있었다 흠, 친구 한 명은

[2023 칠레] 푸콘, 하이드로 스피드 [내부링크]

일어나자마자 밀려있던 빨래를 모두 했다 피츠로이 트레킹할 때 입었던 옷부터 모래 한 가득 나와서 세탁기 돌리고 싶었는데 시간 부족 날 좋다 주머니 뒤니까 나온 동전 멕시코 꺼였나? 호스텔 나와서 걸어가다가 발견한 아이스크림 집에서 모닝 아수크림 심플 멀티 한거 같은데 3천페소 결제 상콤한거 먹고싶었다아 되게 특이하게 담아주시네 옆에 퍼먹다가 콘으로 변경 푸콘 온다면 푸콘에서 무조건 한다는 하이드로 스피드 가격이랑 얼만지 알아보러 다녔다 난 할 수 있는 날이 오늘 아니면 내일 오전이라 둘 중에 가능한지 부터 비싼 거 같은데에 사람들이 왜 재밌다고 하는지 친구들이 왜 꼭 해라고 했는지 궁금했다 날이 너어무 좋은거였네c 멀리 보이는 화산 돌아다니다가 마켓을 발견했다 으아아아아아 내 세상 c 너로 정했다아 내일 타야하는 산티아고 버스 동태파악 나오자마자 먹은 아이스크림 외에 먹은게 없어서 카페 들어가서 아메리카노랑 오픈 샌드위치 와 이 화산도 계속 뿜고 있는거구나 마트 잠시 방문 물이

[2022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 한국 라면을 찾아, 웨스턴유니온 환전 [내부링크]

조식이라고는 정말 이 빵 밖에 없는 호스텔 그것도 인당 2개가 최대 맙소사c 이 빵에 티나 커피가 끝 1박2박 이렇게 따로 예약을했더니 방을 바꿔야한다구 해서 아침에 방 체인지 6인실에서 13인실로 바꼈는데 실제로는 10인실로 사용하는 듯 근데 가운데 침대에 가운데 침대 3층 침대 3개의 정 가운데로 배정 받았다. 바로가서 혹시 침대바꿀 수 있냐고 물어봤지 다행이 빈 침대 2층 침대로 옮겨주셨다 c 근데 이 방도 콘센트가 심상치 않내 콘센트 딱 4개있다 이 방에 3층 침대인데 맨 윗 침대는 안 쓰는듯? 내 침대가 2번인데 누가 2번 사물함 쓰는 중^^ 내 분신인가 정리 싹하고 나왔다. 할 일이야 마그넷사는게 전부인데 오늘은 엽서까지 늘었다 여기 이 기념품 샵이 진짜 크고 뭐가 많다. 모여있는 투어샵들 오늘 펭귄보러 다녀올까 계속 고민을 했는데 날씨가 너무 꾸려보였다 Fin del mundo 여기가면 그래도 Wifi 쓸수 있다 여기 일단 들어가서 투어 가격을 물었는데 가격은 다 똑같은

[2023 칠레] 이키케, 환전, 끌라로 충전, 마그넷 [내부링크]

일어나자마자 이키케 1박 추가할까말까 고민을 했다 근데 안토파가스타는 버스 시간표가 아침에 출발하는게 답인 것 같아서 1박 더 하는 걸루 확정 이건 예약 사이트 이용안하구 했더니 할인 해주셨댜c 추가 연박할 땐 이게 낫지 카페 하나 찾아왔다 c 공복에는 커피지 커피랑 치즈케이크 (아침부터^.^) 칠레에서 카드 사용 참 힘들다 비밀번호 입력하는 남미 나라는 여기 밖에 없어 낮의 광장 환전소도 있구 기념품도 살 수 있고 도시 이동 전에 환전을 하는게 나을 거같아서 환전하러 왔댜 줄비하게 있는 환전소들 퀴즈⁉️ 저기에서 영국 파운드를 받아주는 곳은 몇 일까 환전소 진짜 많다 일단 사람이 제일 많이 서 있던 곳에서 1차 시도 여기는 파운드 환전 안되구 하나 말씀해주셨는데 아팩? 이래서 안까먹으려고 아팩아팩 중얼거리면서 돌아다녔다 2차시도 여긴 영국 국기가 떡하니 있어서 무조건 받아주는 줄 3차 시도 여기 받아주는데 970페소 :) 아팩 여기야? 오 여기 있긴한데 여기는 980페소 한 5-6

[2023 칠레] 이키케에서 안토파가스타(버스) 점보마트 [내부링크]

7시 반에 잠에서 깨서 일어나기 싫다~ 하는데 옆에 사람이 있어서 놀랬다 언제 들어왔지 어제 잠들기 전까지만해도 나 혼자 있었는데 이키케에서 지내는 3일동안 잠 한 번 안깨고 잘잤다 챙겨서 나와 우버 불러서 바로 버스 터미널로 바로 산티아고 가는 버스 타고 거의 정시 출발했는데 옆에 있던 아저씨가 갑자기 툭툭 쳐 쳐다보니까 티켓 검사하니까 꺼내라는 듯한 제스쳐 ??? 이러고 쳐다보니까 뭐라뭐라하길래 대충 응~ 하고 가만히 있었다 난 온라인 티켓이야 한 2시간 가서 어디 정거장에 멈추나했는데 탄 사람들 전부가 내리는겨 나 빼고 다 내렸다 헿헿 여기 국경도 아닌데?! 그래서 짐 챙겨서 나도 내렸는데 짐 검사를 한댜 엑스레이 같은거 한 번 돌리는 정도? 그리구 다시 버스 탓다 그리고 또 한 두시간 뒤에 웅성웅성 거려서 뭐야? 하고 깼는데 경찰들이 와서 아이디 카드 검사 중 그냥 도시 이동인데 뭔가 쉽지 않네~ 다들 아이디 카드 낼 때 난 여권 주니까 피식 웃던 경찰^.^ 그리고 다시 출발

[2022 미국] JFK Teminal 8 to 2, 미국 입국 심사 34시간째 이동 중 [내부링크]

뉴욕 JFK 공항 도착 입국 심사는 도하에서 아웃 티켓 그리고 비자에 대해 정말 엄청나게 체크하는 것과는 달리 정말 물어본게 없었다. 비즈니스? 여행? 하길래 나 여행~ 했는데 별 말이 없다. 이스타도 안물어보고 그래서 먼저 나 지금 시카고로 바로 갈꺼고 이틀 뒤에 멕시코 갈 예정이야 라고 선수쳐서 말했더니 말해줘서 고맙다는 말과함께 바로 쾅 바로 수하물 받구 나왔다. 나와서 보니 나는 AA항공 전용 터미널인가보다 나는 델타를 타야하는데 @_@ 터미널 체크를 안했었는데 메일 확인을 다시 해보니 터미널 2라고 적혀있다. 그럼 거기로 가야지 바로 앞 셔틀 버스 타고 이동 어디서 우르르르 내리고 아무도 없댱 터미널 1인가 내려서 걸어거 5분이면 간단다 여긴 델타 전용인가 굉장히 조용한 터미널 2 일단 델타 창구가서 짐 보내고 짐검사 하고 바로 인 미국온 것 같은 Wendy’s 게이트가 여기가 아니구나 늦게 확인했으면 큰일 낭 뻔했다. 게이트 따라가니 게이트로 가는 버스 비행기를 타러 가는

[2023 브라질] 상파울로 볼리비아 비자 신청(실패), 환전, 숨은 한국 제품 찾기 [내부링크]

일어나서 체크 아웃 전 날의 코콜이가 정말 대박이었다 무호흡 코골이 ? 거거거꺽! 거리는 그런 ? 한 번씩 진짜 어캐 숨쉬나 걱정도 되더라 다들 덥다고 빤쮸만 입구 자내 짐 보관하구 바로 볼리비아 대사관 행 이거 때문에 일부러 볼리비아 대사관 쪽에 호스텔을 잡았지이 여기 입구에 사람들이 앉아있더나 안에도 사람이 많은데 난 이 사람들 다 기다려야하는지 알고 밖에 서 있는데 아무도 안들어가길래 앉아있는 사람한테 볼리비아 비자 신청하러 왔다구 하니까 직접 나를 데리고 접수하는 사람한테 가서 ‘얘 볼리비아 비자 신청하러왔대’ 라고 말해준다 c 그리하여 기다리는 사람들 다 뛰어넘고 바로 들어와서 대기 중 대사관이라 사진 찍구 막 못했는데 대사관 비자 담당하시는 분이 정말 서류 업로드에 진심이네 들고 갔던 서류가 칠레 산티아고에서는 한 방에 통과 받았는데 일단 아웃 티켓을 가져오라고 한다. 근데 그게 상파울로에서의 인 아웃 티켓을 원했다. 대화가 제대로 안통해서 일어난 거 일 수도 있는데 계속

[2023 브라질] 아순시온에서 포즈 두 이과수(버스) 친구들 재재재만남 [내부링크]

7시 출발 이번에 다시 포즈 두 이과수를 다시 가는게 우유니에서 재재만남을 했던 친구들울 또 만나러 그 뒤에 리우 가는 일정이 비슷해서 포즈 두 이과수에서 만나 같이 가기로 했댜 으아 한동안 혼자 탈출이다 우버 타라구해서 우버콜해서 왔다 짐 때문에 우버 바이크는 못탔다 c 터미널 근처 ATM가서 달러 인출 도전은 실패 10분 전에 터미널 도착해서 NSA 창구로 가서 바로 티켓 사고 노할인c 아래 층으로 내려가서 플랫폼 찾아가기 플랫폼말고 버스 회사 찾는게 빠르네 먼저 프린터해둔 리스트에 내가 없어서 몇 번 뒤적뒤적 저 아까 샀어요유 중간 중간에 사람들 타구 다가오는 국경 국경 서서 심사하구 가겠지? 시우다드 델 에스떼 도착 출국 심사 하고 파라과이 출국 심사는 바로 끝났는데 문제는 브라질 국경 버스로 포즈 두 이과수 가는 걸 탄 이유가 국경 심사 때문인데에 사실 버스 타고 지나가면 국경 입국 심사를 단체나 버스로 빠져서 다른 곳에서 따로 할 거라 생각했다 근데 그런거 없쪙 브라질 -

[2023 파라과이] 시우다드 델 에스테 ATM 인출, 브라질 리우행(버스) [내부링크]

모닝 커피하러 어제 왔던 곳 다시 커피 마시구 택시를 나눠타서 브라질 국경에 도착해서 출입국 심사해서 도장 받고 싶은 친구들은 기다리구 나머지는 먼저 다리건너왔다 배고프니까 파리 몰에 푸드코너 가서 다 같이 밥먹구 일요일이라 도시 자체가 조용했다 달러도 생각난 김에 뽑으러 갔는데 예전에 뽑았던 곳은 ATM 고장이라 못뽑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한 군데에서 뽑았는데 50달러로 나왔댱c Banco Sudameris CDE 여기 은행이었다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나랑 친구 한 명이랑은 오늘 브라질 리우로 넘어가는 버스를 타야해서 다시 국경행 시간이 좀 촉박했지만 이건 처음 보는구 같아서 또 찍고 숙소에서 짐 바로 찾고 나와서 우버 콜했는데 아저씨가 짐이 있어서 10헤알을 더 받겠다는거? 사기꾼이네 완전 시간이 진짜 없어서 알았다구 하구 탔는데 지맘대로 우버취소 눌러버리고 현찰로 달라고 하는거 그래서 이것까지는 뭐 오케이하고 ㅇㅇ그래 20헤알 주면 되지? 했더니 30해알 달라고 하는거 아까

[2023 브라질] 리우 도착, Rio Carnival 삼바 축제 [내부링크]

10시쯤 일어났다 시간이 많이 가 있어서 행볶 11시쯤 휴게소 대충 조식(?)으로 먹고 다시 출발 대충 5시간 정도 더 가면 도착한다구 나온다 도시 진입 27시간 예정이었던 버스는 정확히 3시에 버스 터미널에 도착해 딱 24시간 만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네 리우에서 만날 친구가 이미 호텔에 체크인하고 기다리고 있었던 터라 바로 우버 불러서 호텔로 이 때 리우는 카니발 축제 기간으로 모든 숙소비가 어마어마 했다 친구 3명이라 위치랑 잘 따져서 호텔로 예약 c 리우는 처음입니다만 나랑 친구도 체크인하고 호텔로 입성 호텔이라니 이번 중남미 여행하면서 제일 비싸고 좋은 숙소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나눙 이리저리 호텔방이랑 가격을 보고 골랐는데 먼저 리우에서 지내고 있던 친구가 위치가 지금 진짜 좋다고(삼바 축제를 즐기기위한) 나름 가격도 지금 카니발 축제 상황에서는 엄청 비싼 금액이 또 아니었나보다 이득 잘 골랐구만 그리구 아침부터 먹은게 별로 없었으니 셋이서 골라골라 스시집으로

[2023 브라질] 리우, 코파카바나 비치, 리우 잠겨요 [내부링크]

전 날 카니발 페스티벌을 보고 들어오는 길에 생각난 조식 그 때가 5시였고 조식은 곧 시작되니 다들 한 마음 모아 씻고 내려와서 조식을 먹고 자는걸로 했다 뭐가 다양하고 많은데 난 먹는거만 챙기니까 우린 거의 시작 시간 맞춰서 갔는데 당연히 우리가 첫 조식객인줄 알았지만 우리처럼 밤 새고 즐기다 오신 분들인지 사람들이 이미 어느정도 차 있었다 그리고 한 숨 자고 2시쯤 배고프다고 내가 깨웠다 자는 친구들 기다리다가 평소처럼 레볼루트를 접속했는데 보인 우크라이나 기부 작년에 전쟁 터지자마자 기부하려고 했는데 이게 기간이 있는지 모르고 기부 마감해버려서 못했던 일 년이 지난건가? 다시 모금하길래 이번엔 타이밍 안놓치게 바로 접수 더 이상의 희생자가 없게 전쟁이 끝났으면 c 여러 옵션이 있어서 다 찔끔 골고루 넣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좋은 곳에 꼭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금액은 자동 블러 처리가 되내 챙겨서 코파카바나 비치로 왔다 라멘 집에서 다같이 라면이랑 돈가츠 먹구 비치로 걷다가

[2023 파나마] 파나마 시티, 경유 여행 (버스타고 공항) [내부링크]

파나마 도차악 좌석이 뒷 쪽이였는데 나가려면 한~참 남았길래 화장실 갔다가 잎으로 못나가서 승무원이랑 스몰토크 어디가는 길이냐, 뭐 이런거 물어보다가 뜬금 나 혹시 여기서 가방 찾아야 돼? 라고 물어보고 나 잠시 밖에 나갔다가 구경하고 올 생각이야! 했더니 폼 작성했냐구 물어보는데 폼? 아무런 종이 못받았는데 (당연하지, 난 비행기 타자마자 잤으니) 앞에서 달라고 하면 된다구 했댜 시내 어떻게 나가는 지도 물어보고 또 구러다가 한국은 어떻냐구 물어보길래 고층 빌딩 많구 어떻게 보면 뉴욕같을 수도 있어! 했더니 바로 비싸냐고 물어봤댜, 아니 뉴욕만큼 비싸진 않아 뉴욕은 진짜 초 비싼건데 거기에 팁까지 받잖아 우리나라는 팁 문화 없어 다 포함된 가격이야 그리구 나는 코스타리카랑 물가 조금 비슷한 것 같다구 이야기하니 그럼 괜찮네!!! 다음 비행은 어디냐고 물어보니 푸에르토 리코! 와우 나 거기도 가보고싶은데 이야기하다가 앞에보니까 사람 싹 빠졌길래 가방 챙겨서 후다다다다닥 나왔다 밖으로

[2023 페루] 리마, 입국 심사 (우버타고 구시가지) [내부링크]

4번 타야하는 비행기 중에 반, 2/4 비행기 탑승 완료 이 때는 2023년 1월 초 페루 리마, 여기서 1박하고 내일 비행기 탄다 to 볼리비아로 계속 연달아 갈 순 있지만 하루 정돈 씻어줘야지 걱정이 사실 조금 있었던 리마 작년부터 시위로 상황이 썩 안좋다고는 들었는데 7년만에 잠깐이라도 다시 와보고 싶었다. 입국심사는 왜 왔냐구 물어봐서 환승하는 거라고 내일 밤에 비행기 타구 볼리비아 가! 하니까 별말없이 도장 찍어주셨다 크 리마 공항도 오랜만이구만요 오랜만이네 가방도 공항 버스가 있다고 들었는데 미라 플로레스 로만 가는 버스 나는 구시가지 쪽에 숙소를 잡아둬서 우버를 타야한댜 예전에 왔을 때 구시가지 쪽에 머물러서 아무 생각없이 구시가지로 잡았는데 요즘에는 다들 미라 플로레스 쪽으로 가시내욥? 근데 호스텔을 하루 이틀 전에 잡으니까 환불 불가 옵션이라 무료 취소 신청해뒀는데 답이 안와c 답오기 전까지는 예약이 유지 된다구 하니 구냥 예약해둔 호스텔로 가야지 우버 잡구 공항에서

[2023 페루] 리마, 구시가지 그리고 미라 플로레스(공항 버스) [내부링크]

이제 답장을 주면 참 조식있다길래 먹으러갔는데 종류는 별루 없었다c 체크 아웃하고 짐 보관하고 나와야지 일단 돈이 쪼금 필요할 것 같아서 ATM을 찾으며 광장으로 몰이 나와서 일단 들어가봤다 사람들이 많눼 수수료 없다는 멀티 레드 보였는데 줄이 쬐까 있길래 바로 포기 여기도 있네 광장 초입인가 입구 옆에 환전소 가득 가격이 크게 차이는 안나는데 사람이 많은 곳으로 들어가서 환전했다 환율표인줄 알고 찍었는데 뭔지 모르겠네 난 가지고 있던 영국 파운드를 소액 환전 £15 -> 66솔로 받았다 정말 오랜만이다 이 추억의 거리 이 스타벅스도 7년 전에 와서 프라푸치노 한 잔 했는데 아르마스 광장 변한 듯 변하지 않은 리마 여전히 개들도 많구나 돌다가 기념품 상점 한 번들어가구 핀이 없어서 그냥 나왔다 우연히 들어간 기념품이 마구마구 있는 곳 발견 근데 미사? 중이었댜 방해 안되게? 옆 상점 먼저 구경하다가 귀여운 리마 티셔츠 발견 색상이 맘이 안들어서 딴 색상 물었는데 없다내 근데

[2023 볼리비아] 산타 크루즈 비루비루 공항에서 버스타고 시내 당일치기 [내부링크]

리마에서 산타 크루즈 비루비루 라파즈까지 이제 하나 남았다 볼리비아 나오자마자 입국 심사 줄 길어질까 후다닥 왔다 입국 심사대로 가는 길에 백신을 물어보고 입국 심사할 땐 구냥 비자 보더니 바로 통과 내 짐 나가기 전에 또 한 번 검사 비루비루 공항~ 밤 비행기를 탔더니 이 때다 오전 4시 30분 쯤 잇다가 오후에 라파즈 가는 비행기를 타야하는데 경유 시간이 많아서 해 뜨면 나갔다 올 생각 맨 끝으로 가니 ATM 은행 종류별로 쫙 깔려있다 탈 예정인 센트럴 가는 버스 여긴 들어갈 상가가 없나 텅 비어있는 곳에 자리를 잡았다 콘센트는 있는데 와이파이가 여긴 안터지냅 할 게 없어서 두 가방을 깔고 누워있었다 잠이 올까 걱정했지만 그대로 4-5시간을 꿀 잠 9시가 넘어 일어나니까 공항에 사람도 많아졌다 잇다 탈 비행기 체크인하는데 왜 내 자리 맨 뒤에 잡아주는 거임 맨 앞으로 땡겼다 공항 환전소애 들려 달러 20만 환전 큰 짐은 두고 가는게 내 맘에도 편할 것 같아 공항 짐 보관 개당 받

[2023 볼리비아] 라파즈 공항에서 212버스 타고 버스 터미널 [내부링크]

산타 크루즈 비루비루에서 라파즈로 가는 짧은 비행 라파즈 드디어 도차아각 고생했댜너두c 이제 호스텔로 가야하는데 호스텔은 아에 버스 터미널 근처로 잡았다 ! 밖으로 나가서 택시 옆 쪽으로 가면 버스 정류장있다구 했는데 택시 밖에 안보이던c 그래서 일단 택시택시~ 를 피해 안으로 다시 들어와 인포센터에서 사람이 있길래 가서 물었는데 버스가 버스 터미널 안간다고 계속 택시 타라며 내가 알아본 거는 버스 터미널 가던데에! 그래서 구냥 버스 타는 곳 어딨어? 물어보고 가르쳐준 곳으로 갔댜 라파즈 공항 나와서 택시가 일렬로 주차되어 있다. 택시 건너가면 버스 정류장 있댜! 212 공항 버스 c 앞에 서 있던 사람이 안타길래 버스 타 찼나보다, 하고 다음 버스 타려는데 혼자야? 물어봐서 혼자라고 하니 타래 진짜 딱 한 자리 남아있었다. 가방은 내 앞에 두고 완전 만석 출발해 저 꼬불길을 넘어 넘어 내심 불안했으니 중간 중간 지도 확인을 했다 어떤 사람들이 여기서 내린다고 말했는데 그 곳이 버

[2023 칠레] 산 페드로 아타카마, Vallecito투어, 십자가 전망대 [내부링크]

전 날에 밤에 물이 안나와서 일어나자마자 핫 샤워했다 으어어어어어 우유니에서 한 번 떨궜더니 이캐 되부렸냉@_@ 동행들 만나기 전에 조금 일찍 나와서 커피 한 잔 유리잔에 줘서 미지근할 줄 알았는데 뜽으으으으으으으으거운 커피였다 결제하기 전에 추가금 붙길래 뭔가 했더니 세금인가 한국 팔토시 찾았댜 아침이라 한 적 전 날에 갔던 레스토랑 둘러다니다보니 플리마켓도 찾았댜 마켓 내가 입고 다니는 바지는 청바지라 너무 덥고 찌고 팔랑거리는 바지 하나 살까하고 돌아다녔다 그러다 본드 발견해서 하나 바로 질렀 가방에 패치를 틈틈이 재공사해줘야한다 산 페드로 아타카마에 있는 아시안 식당 라면 한 그릇 후루루루루루루루룩하고 먹을만하다 오후에 예약해둔 달의 계곡 투어 가야지 한 6명 정도? 다 같이 가는데 달의 계곡 입구에서 되돌아왔다 일하는 직원중 한 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이 떴다고 오늘 문을 닫는단다 언제 여는지는 안말해주고 2023.01 산 페드로 아타카마까지 되돌아와서 환불 원하는 사람은

[2023 아르헨티나] Perito Moreno Glacier 페리토 모리노 빙하 [내부링크]

모레노 빙하 보러 가는 날 나는 결국 미니 트레킹을 하지 않는 걸로 선택 조식 먹구 호스텔 앞에서 기다리니까 버스 한 대 왔다 이름 확인하구 탑승 아무도 없냉? 버스는 이리저리 호스텔과 호텔을 들리며 사람들을 마구마구 태운다 가는 길에 가이드가 빙하 보트 탈 사람을 먼저 모집 보트 타는 곳은 두 군데가 있는 걸로 아는데 Perito Moreno 기준으로 위랑 아래 어디 쪽이냐고 물어보니 아래 쪽 보트라고 하셨다 윗 쪽 보트는 예약 풀이라고 하던데 가격은 같다 한 참을 달려 입구에서 입장료 구매 c Corea del Sur 라 적혀있다 점점 빙하가 보이기 시작한댜 웅성웅성 여기가 보트타는 위치 화장실도 있다아 보트 탈 사람들은 여기서 하차 화장실 다녀와서 난 다시 버스 탑승 보트를 안타는 사람들에게 가이드가 돌아다니면서 지도 보여주고 이렇게 돌고 오라며 설명해주신다 여유 지도가 없어서 사진 찍어두기 3시까지 픽업장소에서 만나자고 하시고 신신당부 하신게 버스에서 내린 곳이 픽업 장소가

[2023 아르헨티나] 엘칼라파테에서 엘찰텐 동네 [내부링크]

밤에 몇 명 체크인하던데 일어나니까 또 다 남자였다 혼성이라 쓰여있지만 남성 도미토리였다고 한다 체크이웃하고 조식 빵 두개에 마시는 건 3 종류 엘찰텐응 가기 위한 버스터미널 가는 길 :-) 짐 싣는데 역시 팁이 반 강제였다 아르헨티나는 버스 짐 팁줘야한닷 이럴거면 걍 내가 해도되는데^.^ 아니 너는 호스텔에 있던 강아지인데 언제 여기까지 왔담? 엘칼라파테 안뇽 정말 내 앞뒤로 수다쟁이들만 탔나보다 휴게소 잠시 들리구 저어기 피츠로이인가 = 곧 내가 또 오를 맞구나! 다왔댜 버스터미널 3시간이면 도착한다던데 3시간 반 걸렸다 도착하자마자 먼저 온라인으로 구매한 엘볼슨 가는 티켓을 확인차 매표소로 갔다 메일로 받은 티켓이 티켓같지 않아서c 불안한맘에? 티켓 맞다구 했댜아 그리고 돌아다니면서 찍은 몇 시간표들 엘찰텐 입성 웨스턴 유니온있내 빨래방있어서 가격 확인차 갔는데 요기를 딱 가리켰다 환전도 해주시나보네 호스텔 가는 길에 꿈도 크게 대형마트를 찾고있었다. 물 사려고 결국 못 찾고

[2023 아르헨티나] 엘찰텐, 피츠로이 안 익은 고구마 [내부링크]

피츠로이 트레킹하는 날 불타는 고구마로 유명한 피츠로이 불타는 고구마를 보려고 야간 산행을 많이 하던데 불타는 고구마나 안익은 고구마나 트레킹을 하는거 목적이라 나는 야간 산행까지는 생각이 없어서 아침에 출발 얼음 안얼리고 잤댜 조식 먹는 공간에서 얼음 받을 수 있냐고 물어보니 한 번 뒤적뒤적 해보시고 얼음 겟겟 피츠로이 트레킹 출발합니다 세컨폰 두고 와서 다시 들어갔다가 재출발 이 때가 7시가 35분 내가 곧 갈 엘볼슨이 1264km Fitz Roy 입구 마지막이 죽어나는 구나 만나는 사람들마다 다 똑같은 이야기 하더니 무난히 평지를 계속 걷다가 다 와갈 때쯤 계속 오르막이라고 시작하자마자 오르막길 이건 이쁘쥬? 1/10 지점 이라니 삼봉 오르던거랑 비슷하게 묵묵히 올라가는 중 쉬지 않고 계속 조금이라도 걸어가기 2/10 3/10 와 보인다! 올라갈 때 구름이 점점 이동하겠지 3/10보고 뒤로 못봐가지고 길 잘못 든 줄 알았다 c 길이 이래서? 화살표 방향! 점점 걷어지고 있는

[2023 아르헨티나] 엘볼슨 [내부링크]

오전 8시 30분에 들린 휴게소? 터미널 계속 잤는데 오후 1시가 넘어서부터는 일부러 안잤다 있다가 밤에 잠 안올까봐 오후 3시 휴게소 버스 티켓 살 때 오후 5시 반 도착 예정이었는데 이 때가 3시 근데 지도 상으로 암만봐도 2시간 반 안에 도착 절대 못할 것 같은거지 내려서 간단히 먹을 거 사고 다시 출발하고 이 때가 6시네 아직도 남았다 6시 10분 터미널 와우 도착 예정시간과 너무 차이나는데? 8시 반이 넘어서 도착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티켓 미리 사려구 창구를 찾았는데 그냥 길 가에 내려줬더라아 일단 호스텔 찾아갑니다 엘볼슨 동네 첫 인상이 좋은데에? 호스텔 가는 동안 일박하고 내일 움직여야한다는게 조금 슬펐다 c 뒤에 예약해둔 일정(푸콘) 없었으면 1-2박 더했을텐데 이래서 뭐 미리 잡아두는게 맘이 편치 않아 버스라도 5시반에 도착했으면 좋았으련만! 걸어가다가 오픈 했다구 전단지 주던데! 안에 방 상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와우 굉장히 저렴한 가격이었다 호스텔 예약안해뒀으면

[2022 멕시코] 멕시코 시티에서 테오티우아칸 다녀오기 [내부링크]

어제 사온 방울 토마토 짐싸면서 먹고 터미널 근처로 숙소를 옮겼댜 숙소에도 망자의 날 준비 버스터미널 도착 오늘 테오티우아칸 가는 날 분명 피라미드 모양의 간판이 있다구 했는데에 어디까지 가나 진짜 맨 끝쪽에 있다. 여기만 줄이 참 길고 그리고 Cash Only 왕복으로 구매 시간은 자주 있는 듯하다 편도 52페소 그대로 들어가 티켓 보여주니 여기서 기다리라고 해서 서있으면 피라미드 간다는 버스가 온댜 가는 길에 이쁜 동네보고 한 시간 정도 걸린다 이제 피라미드 입장료 c 85페소 티켓 받고 쭉 걸어가서 여기서 티켓 바코드 찍고 입장 들어가면 상가 널려있는데 주력 상품은 모자다 c 잊지말고 사야지 마그넷 살거사고 안으로 들어왔댜 눈 앞에 보이는 작은 것부터 구경 진짜 모자를 입구에서 미는지 알 정도로 햇빛이 강하고 그늘이 없댜 c +피라미드 계단까지 ^_^ 반대편에 짱 큰 피라미드 너무 더워서 고민되는데 그래도 온김에 가야지 무슨일이야 생각보다 너무 멀어 큰 피라미드까지 정말 굉

[2022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천연 온천 Tolantongo (Ixmiquilpan경유) [내부링크]

아침 일찍 Tolantongo 로 이동 불리는 이름이 너무 다양하다 톨란통꼬 톨란똥꼬 똘란똔꼬 톨란통고 똘란똥꼬 등등 일단 Tolantongo로 가기 위해 Ixmiquilpan으로 먼저가야한다 익스미낄빤 익스미퀼판 여기도 다양하내 버스 터미널 도착해서 어제 알아봤던 표 사고 Ixmiquilpan 까지 210페소 결제 시간이 남아서 주변에 뭐 먹으러 왔댜 난 머핀으로~ 커스타드 느낌 부드러웡 타고 한 3시간 이동 예정 우등 버스 느낌 c 해 뜨는중 출발하니까 영화 007 틀어줬는데 스페인어로 더빙이라 하나도 못알아듣겠댜 영어 자막도 없댜 3시간 후에 Ixmiquilpan에서 내려서 바로 걸어와 Tolantongo 가는 버스 정류장으로 도착 버스 정류장까지 10페소로 가는 택시가 있다구 들었는데 없어서 걍 걸어왔댜 파란별이 멕시코시티에서 출발해 도착할 때 내리는 곳 빨간별이 Tolantongo가는 버스 타는 곳 중간 Citibanamex는 내가 돈 뽑은 곳 걸어서 한 15분? 걸리는 듯

[2023 칠레] 푸콘 : 젤라또 동네 [내부링크]

푸콘을 하루 더 있구 싶었는데 한 번 더 돌아보고 오후 버스를 타자는 결론이 나왔다 체크 아웃하고~ 쇼파에 앉아 오늘 머하지만 몇 번을 이야기했다 오늘 산티아고 가는 버스 20:30 장거리 이동은 야간 버스가 짱이지 내도록 뭐하고 뭐찾고 하다가 2시가 넘은 시간에서야 호스텔에서 나와 바로 앞에 있는 해변으로 왔다 검은 모레 해변인데? 흠? 패러글라이딩 하시네 그냥 멍하니 서서 바라보다가 물에 들어갈 생각은 없으니까 나왔다 키야~ 젤라또 오늘도 먹어줘야지 항상 피스타치오 민트 초코의 조합이었는데 오늘은 코코넛을 했다 친구의 추천이 있었기에 이것두 나쁘지않네 친구가 코코넛 씹힌다고 꼭 먹어보라구햇 뭐지? 했는데 길거리에 백신 맞는 곳 친구가 추천한 카페 아이스 된다구 해서 시간도 떼울겸 왔다 당근케이크랑 아이스 아메리카노~ 다 먹구 결제하는데 칠레 마지막 도시라 (산티아고에서 바로 아르헨티나 이동 예정) 페소 다 탈탈털었던 시점 c 근데 카드 리더기가 안되서 애먹었다 사장님인지 이건

[2023 아르헨티나] 산티아고에서 맨도사 (웨스턴 유니온) [내부링크]

대체적으로 탔던 야간 버스는 푹 자고 일어나도 될만큼 긴 여정 이었는데 잠이 덜 깬 상태에서 내리게 되었다 6시가 쪼오금 넘은 시간 어휴 내가 방 나오려면 한 참 걸리겠네 가방 찾구 바로 멘도사 가는 버스를 찾았는데 창구가 아직 문을 안열어서 한 참 기다렸다 인터넷으로 좌석을 보는데 막 좌석이 빠지는게 아닌가 @_@ 창구 앞에 기다리는 손님들이 다 멘도사를 가지 않기만 바라며 내 차례가 되서 마지막 좌석을 또 배정 받았다 카드 결제를 하는데 카드가 왜 안먹히지? 잘만 사용해오던 카드가 갑자기 그 자리에서 결제가 되지 않았고 현금이 1도 없는 나는 멘탈이 털리다가 거의 사용하지 않는 다른 체크카드를 찾으면서 그 자리에서 바로 돈 이체 해서 결제했더니 승인이 났다 정말 쫄렸 구래서 바로 버스타러 다시 왔다 이건 근거리 버스라 생각했는데 8시간 코스네 멘도사 티켓도 구했겠다, 호스텔 알아보기 시작 제일 저렴했던 호스텔은 지도상으로 버스 터미널에서 거리가 꾀나 됐다 c 요즘에는 최저가 +

[2023 볼리비아] 우유니 빨래방, 선셋스타라이트 투어 (with 포즈지옥) [내부링크]

조식 우유니 호스탤도 조식을 준비해준댜 우유 파우더가 있어서 자판기 우유맛이 날까 타마셔봤는데 밍밍해 같은 방에 있던 칠레 커플이 물을 넘겨주고갔다 큰거도 샀네 우유니에서 꼭 하고 싶었던게 빨래 이 날 입고 나온 옷 빼고 전부 가져갔다 요기 초록색 문으로 키로당 15볼해서 4키로 60볼 우유니 투어사들 몰려있는 곳 으헤헤헤헤헤헿 혼자 추억팔이한다~ 오아시스 여전히 한국어도 많고 사람도 많고 동행했던 친구들이랑 우유니에서 같이 투어할라구 넘어왔는데 동행 친구들도 일이 생기는 바람에 나보다 들어오는 날이 하루 이틀 늦어졌다 아무것도 안하고 기다리기에는 우유니까지 왔으니까 오늘 나랑 선셋이랑 스타라이트 할 사람~ 앞 쪽에 아리엘 있어서 아리엘도 방문 Full day 180볼 Day Time 130볼 Full day Sunset Starlight 280볼이라 쓴건가? Sunset Starlight 130볼 Starlight 130볼 Starlight Sunrise 130볼 아마? 이건 아

[2023 볼리비아] 우유니, 아타카마 버스 예약, 카페 Vainilla coffe bakeryshop [내부링크]

우유니 일정 뒤로 계획을 짜다가 갑자기 급 끼어들기 한 칠레의 안토파가스타 사막의 손 렌트카 아니면 투어라는데 생각 좀 해봐야겠다 우유니에서 아타카마는 버스 타는 걸로 동행들과 확정 지었다 아타카마 가서 투어하고 나는 이키케로 갈 예정이라 숙소를 한 번 알아봤는데 부c닷컴에 숙소 안떠서 2차 방안으로 호스텔로 들어가서 조회해보니 c닷컴이는 뜨지 않는 호스텔이 하나 나왔다 여기로 해야겠구나 숙소에서 느긋하게 이거 저거 알아보다 3시가 넘어서 버스를 예약하러 나왔다 산페드로 아타카마 가는 버스 Cruz del Norte 버스 터미널 앞에 있다아 5시라 적혀있지만 6시 출발 버스가 하루에 한 대라 하루 전에는 예약 필수 하루 전도 일찍 가세욥 볼리비아 볼이 남아서 처리할 겸 유산균을 샀다 남미는 개당으로 받는게 참 신기해 우유니에서 그나마 괜찮은 카페 그 이유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는 메뉴가 있다 여기 좋은데 영업시간이 딱 좋은 런치타임에 브레이크 들어가서 오후 3시반 이후에 가야한다 저번

[2023 아르헨티나] 푸에르토 나탈레스에서 엘 칼라파테 [내부링크]

전 날이랑 같은 시간에 기상 다른 애들은 트래킹 갈 거 같은데 내 도미토리 방은 정말 아무도 안 일어났다 짐 다 챙기고 오늘도 커피 타서 출발 도착하니까 엘칼라파테 가는 똑같은 버스가 두 대 딴 거 탈 뻔했넹 뒤져보니까 나온 10페소 칠레 출국 심사 기다리다가 펼쳐본 여권 남미국가들은 되게 촘촘히 찍어준단말이야 국경 지나고~ 아르헨티나 입국 심사 건물이 참 소박해 입국 심사하는 곳이라니 별일없이 다 패스 뭔가 빨리 도착할 것 같았는데 늦게 도착한 느낌이랄까 엘칼라파테 버스 티켓을 구하느라 고생해서 엘찰텐 버스 미리 살까하다 말았다 (이러다 또 후회하지) 일단 현금이 없었고 자리가 많은 것 같았다 일단 찍어둔 시간표들 <2023년 01월 기준> 호스텔 찾아가자 엘 칼라파테 호스텔 도착 칠레랑 아르헨티나랑 호스텔 결제할 때 세금 때문에 몇 번 언쟁한 적이있는데 여기는 규칙대로 였다 해외 발급 카드 결제하면 세금 면제고 현금 결제는 세금 붙고 바로 체크인해줬댜아 호스텔 건물은 아니었고

[2023 아르헨티나] 엘 칼라파테, 웨스턴 유니온(여권사본 $150) [내부링크]

8시에 알람을 맞춰뒀지만 못일어나고 간만에 자고싶은 만큼 푹 잤다 일어나서 느긋하게 챙기는데 갑자기 조식있다는게 생각나서 후다닥 가서 먹었다 웨스턴 유니온을 가야하니 돈을 송금했는데 아르헨티나 도시를 더 들릴 것 같아서 넉넉하게 신청을 했다 옆 동네에 있다네 걸어가는데 앞에 먼저가는 아저씨가 지름길인 마냥 가로질러 가길래 나도 가로질러서 옆 동네로 도착 뭔가 저기 바글바글 사람들이 있는 곳이 웨스턴 유니온 같다 열시 반 쯤 도착했는데 줄이 조금 길었다 근데 줄이 안줄어들어 왜 줄이 안줄어드나? 문을 안열었나? 했는데 9시 오픈이었는데 문은 열었는데 웨스턴 유니온에 돈이 없다내 하핫 그래서 아르헨티나 국민들이 돈을 입금하러 오는 걸 웨스턴 유니온이 기다리고 있는 중이었다 그 사람들이 입금하면 그 돈을 그대로 우리에게 주는 @_@ 오메 구래서 한 참 기다려야 할 것 같으니 내일 예약을 잡고 가거나 아님 기다려야하는 상황 예약은 500페소이고 예약을 하고 가서 다음 날 왔을 때 웨스턴 유

[2023 칠레] 산티아고 경유 12시간 [내부링크]

친구들이랑 연락하다가 뭔가 루트가 또 조금 변경될 듯 사람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길래 깼는데 아저씨가 나한테 뭐 설명하고 싶은지 앞에 서서 막 이야기를 했다 스페인어로 쳐다보니까 버스에서 큰 소리로 “한국어할 줄 아는 사람?!” 이라고 소리 쳤닼ㅋㅋㅋㅋ 도세!!! 이러더니 딴 사람이 도와줬는데 결론은 12:50까지 휴게소 정차할 거라고 했다 아아 그래! 쉬는 시간동안 버스 청소하더라 와 좋다 갑자기 찍은 내 엄지 이제 3개월동안 변화가 없네 안에 들어가보니까 휴게소가 아니라 걍 터미널 샤워실도 있다:-) 어제 과음했어? 버스 다시 탑승 이번에는 앞 자리 주겠다고 2층 맨 앞으로 데려갔다 난 앞자리 말고 창가석이 좋아 이 동네 휴가로 오기 좋아 보이네 내 옆자리에 앉은 총각이랑 내 옆에 앉은 노부부랑 대화하는데 가운데 껴서 정말 불편했다c 으아 드댜 도착 7시 20분이다 오후 환전 급해서 내리자마자 달려왔는데 간발의 차 였다 안된다내 호스텔이나 가야지 충전할 금액 정도는 있었는데 충전

[2022 칠레] 푼타아레나스, 라면과 피자 [내부링크]

어제 마트에서 산 요거트 여긴 적혀있는 가격이 개당이더라 런던에서 지낼 때는 뭐 물린거라 생각했는데 요샌 알러지 아닌가 생각이 든다 어제 밤 늦게까지 되게 밝더니 챙겨서 나왔다 오늘은 펭귄을 보러갈까 말까 고민만 며칠 째 결론은 안하기로 했다 우수아이아 펭귄이 더 많을꺼라며 생긴건 펭귄처럼 보이는데 날쥬 훨훨 옆으로가서 딴 것도 보고 반대로가서 또 딴 것도 보고 그리구 뭐할지 생각한다고 걍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내 뒤로 자전거 타던 분이 철푸덕 하고 넘어졌댜 괜찮냐고 자전거를 일으켜줬는데 자전거 반납하고 돌아와서 친구됐다 마트에서 파는 빵 그리구 라면 먹으러왔다아 최근에 푼타 아레나스에 이 라면집 근처에 또 다른 라면 집이 있다구 들었다 여길 간 이유는 솔직히 라면 가격이 같을 줄 알았지 라면 한 그릇 주세요오 계란이랑 치즈 들어있다 생각보다 너무 비쌌던 라면 값c 두번은 못갈듯 나와서 공원 구경 저기 동상 발을 만지면 여행이 무사히 끝난다구 했나? 다들 발 만지고 있댜 그리구 한 켠

[2022 카타르] 도하, 경유 7시간 [내부링크]

경유지 도하 도착해서 버스타고 들어가기 참으로 멀리도 돌아왔다. 트랜스퍼 따라따라 트랜스퍼 데스트 있는데 딱히 할게없어서 바로 통과 짐 검사하구 안으로 인 장시간 대기 후에 장거리 노선이라 샤워할까 생각했는데 10분에 Qar 70이라니 여기는 해롯을 비롯하여 햄리스 런던 브랜드도 조금 들어와있냉 오랜만이네 와이파이부터 잡고 3가지 중에 하나만 인증하면 된다 배고파서 푸드 코트 국물있는 라멘을 선택 사실 라멘보다는 누들에 가깝지 않았나 한다 사먹을 땐 몰랐지만 가격도 꾀나 하내 Quite room 에서 저번에 한 숨 잤던게 기억나 줄줄이 따라가봤는데 공사중 ^.^ 근처 의자 밑 콘센트에 의지하며 앉아서 쉬는걸루 정말 양말빵꾸 귀신이다 벌써 양말 두 짝 소진^^ 하지만 버텨서 시카고 까진 신고 가야지 급 생각나서 델타 체크인 시도 위탁수하물 추가 $30 탑승권 완료 갑자기 치킨 먹고 싶어서 KFC 왔다 81번 KFC 샐러드가 참 맛있던데 콜라 진짜 대빵만하내 으아아아 얼마나 기다렸지 한

[2023 브라질] 쿠리치바, 새해 [내부링크]

이제야 쓰는 새해 글 벌써 이 일이 두달 전이라는게 참 신기하다 다함께 새해 복 c 이 호스텔 정수기(?) 사실 정수기는 아니고 물 통이랑 비슷한데 수돗물을 여기에 옮겨서 마시길래 나는 안에 필터가 있는지 알았다 친구가 여기 물 옮겨 붓길래 물어보니까 필터 같은건 없고 미신 같은 거란다 전 날밤부터 루트에 또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쿠리치바 다음으로 상파울루가 될 것은데 그 뒤를 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렇게 하루하루 정해서 살다보면 버스를 놓칠 때나 무슨 일이 생겼을 때 맘대로 일정을 조절할 수 있어서 편하지만 비행기를 타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엄청난 부담감으로 다가온다. 그래서 지금 웬만하면 버스로 다 이동하고 있는데 전 날에 새해 카운트다운할 때도 나는 루트를 고민하느라 머리를 싸매고 있었다 그리하여 일단 ️ 새해 모닝 커피 일어나자마자 또 다시 일정 수정 숙소 방은 와이파이가 안텨져서 부엌 쪽 공용 공간에서 앉아서 이러고 있으니까 애들이 이거 먹어보라며 가져다 주는데 지이이이이이

[2023 아르헨티나] 멘도사 (미용실, 필름 현상, 빨래방) [내부링크]

일어나자나마자 물 나오는지부터 확인 나오는거보고 바로 핫 샤워 오늘 나름 할 일이 많았다 일단 조식부터 먹고 빨래감 들고 챙겨 나왔다 일단 스타벅스 들려서 아메리카노 한 잔 해주고 세탁소 찾아~ 요기 내일 저녁 8시에 오라구 하셨다 19:55까지 오라며 오늘 오후나 내일 오전이면 되는지 알았는데 음 그럼 멘도사 하루 연장해야하는데? 연장하지뭐 무게를 재거나 하지는 않았다 해야하는 일 두 번째 필름 현상 호스텔 근처 코닥은 현상하는데 2주가 걸린다길래 에??? 하고 걍 나왔는데 다른 곳 보여서 일단 방문 기본이 2 주였다 와 한국은 하루면 나오는데 이번 달 2월 28일나 나올 거라며 (이 때 2월 9일) 나오긴 하는 거지? 일단 도전이다 저렴하단 생각은 안들지만 호스텔 근처보단 나앗다 전 날에 예약해둔 미용실 가기 전에 배고파서 근처 브런치 식당으로 들어왔다 분위기 좋앗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이렇게 받고 살몬 배이글인데 음 시간 부족으로 반 만 먹구 포장했다 갑자기 벌이 오더니 계속 나

[2023 아르헨티나] 멘도사, Cold한 눈 [내부링크]

컴컴해서 정말 푹잤다 그래서 조식도 스킵 일정이 세탁물 찾는게 전부라 굉장히 여유로운 하루 챙겨서 브런치 먹으러 아니 여긴 벌이 매번 이렇게 방문해준담 멘도사 마그넷 사야하는데 맘에 드는게 없내 최근들어서 눈이 너무 시려서 약국 가서 번역기에 “시리다”를 검색했는데 그걸 다시 영어로 검색해보니 “Cold”가 나왔다 젠장 맞아이게??? 그래서 걍 안구건조증 이라고 하고 안약 하나 겟겟 근데 여기 할머니가 나 응대하면서 은근슬쩍 마스크 끼더라 코로나 바이러스는 인종에서 오는게 아닙니다^^ 눈이 피곤하니까 모든게 피곤 호스텔에서 한 시간 정도 눈 감고 있다가 까르푸에 고기랑 과일이랑 사러 갔다가 아이스크림 콘을 발견했는데 저렇게 다 뽀사져있음 누가 사? 건강하게 먹을거라도 당근도 사봤다 내 앞에 기다리던 아저씨 순번 못 참고 그 자리에 바구니 두고 나가버리셨댜 와우 냉동 식품 어째 c 요 기념품 상점가서 와인이랑 포도달려있는 마그넷 샀다 c 돌아오는 길에 세탁물도 찾고 간김에 물어보니

[2023 아르헨티나] 살타 도착 [내부링크]

웰컴투 살타 7시 20분 아침에 도착 터미널에서 나와서 길 따라따라 쭈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 아침이라 너무 고요하던 살타 가는 내내 공원이었다 공원 짱 커 일단 호스텔 도착 벨을 눌러도 안나와서 너무 안절부절이었는데 다행히 와이파이가 잡혀서 왓츠앱으로 연락을 하려던 그 찰나 일하는 직원이랑 마주쳐서 같이 들어갔댜아 들어가자마자 바로 진행해주던 체크인 스페인어 대화가 당연히 안되서 번역기 돌려가며 이야기했댜아 체크인 하자마자 바로 핫샤워하러 갔는데 물이 진짜 너무 핫핫핫 호스텔에서 환전해준댜 낮잠을 좀 잘까하고 누워있었는데 꾸역꾸역 누워있다가 3시에 나왔다 나오자마자 한인 마트를 발견 있을거라 생각지도 못해서 반가웠더 생각보다 종류 많아 세일 한다는 라면이랑 오늘 고기랑 먹어야지 하고 비빔면이랑 샀댜c 친구가 나에게 꼭 가달라구 했던 후후이 투어 가야지가아지 투어도 알아봐야하는데에 왜이리 사람이 없지? 했는데 일요일이라? 아니 내가 살타 대절했냐구 c 마트에서 고기랑 이것저것 사고

[2023 브라질] 다시 상파울루 [내부링크]

7시 체크아웃해서 바로 버스 터미널로 다시 상파울루로 가구나 자다 깻더니 휴게소 뷔페식 있길래 밥 조금 먹구 과자 하나 챙겨서 다시 출발해서 오는 길에 호스텔에 두고 나온 내 텀블러가 생각났다 안에 커피 타뒀는데에c 오래 쓰긴했지만 아쉽긴하구만 상파울로닥 오는 길에 찾아뒀던 쿠리치바 행 버스 EUCATUR 요기 엄청 찾았는데 큰 간판은 없구 창구 안을 잘 찾아봐야하네 쿠리치바도 또 갈줄은 몰랐다 c 친구가 가고 싶어서해서 나는 쿠리치바 같이가구 쿠리치바 다녀와 상파울루에서 커피농장 투어 같이 가는걸로 딜 우버 안잡혀서 앞에 있는 택시 탔다 넷이니까 쬐까 큰 차로 숙소 친구가 에어비앤비로 잡았는데 완전 모던 하우스 4명이서 자기는 넉넉한 공간이었다아 미리 상파울루에 와있던 친구들 만나러 바로 나와서 일요일이라 죄다 문 닫아서 찾다찾다 운명으로 영업 중인 한인 레스토랑 발견 쏘쏘 이과수에서 헤어졌던 친구들 모두 집합️

[2023 아르헨티나] 살타 잠겨요 [내부링크]

오늘은 Clorinda 가는 버스를 타서 내일은 도착해야지 유심이 없으니까 일단 호스텔은 미리 잡았다 남은 페소 쓰려고 유산균 달라구 하니까 이거 받았다 어느 약국을 가도 이 유산균을 보여줬는데 캡슐이 아니라 액체인데 딱히 뭔가 땡기지 않아 이때까지 안샀다가 이번에는 사본다 카페카페 아보카도 연어 토스트랑 친구가 추천한 브라우니 맛있게 먹고 팁 통에 팁 투척 여기 둘러보니까 푸콘에서 묵었던 Selina Hostel 체인이었다 이제 이리저리 둘러다니다가 살 때가 왔지 살타 마그넷 맘에 드는건 아니었지만 친구랑 하나씩 할꺼라고 색만 다른 걸루 두 개 샀는데에 호스텔로 돌아가는 길에 맘에 드는 걸 발견해부렸다 안 돼~ 근데 이건 400페소나 하더라 그래도 이게 맘에 쏙들어서 이미 산 마그넷을 딴 걸로 교환하고 이거 사러 와야지 헿헿 호스텔 돌아와서 쉬고 다시 기념품 상점 갔는데 브레이크 에라잇 시간 남으니까 버스 터미널이나 가야지 여기 공원 크고 맘에 든댜 가는 길에 길거리 상점 발견

[2023 아르헨티나] 살타 오늘은 뜹니다 [내부링크]

오늘은 꼭 버스타야지 전 날부터 아순시온 숙소 일정 변경하려고 연락했는데 답이 안오내에 일단 메세지 남겨두고 가야지모 또 왔어요옹 조금 늦게 온건가? 메뉴가 브런치 쪽으로 싹 바껴있어서 샐러드 주문했는데 샐러드 이러캐 짠가요? 운동화는 아직 말리는 중이라 슬리퍼 신고 나왔다 지나다니다가 누가봐도 이건 모든게 다 $1000페소 하나 건저볼까 하고 구경 내 흰 티 너무 꼬질해서 보기시러이제 같은 금액은 아니지만 안에도 많았댜아 더우니까 먹기도하지만 아르헨페소도 다 써야할 때가 왔지이 강냉이보여서 하나 샀다아 엽서 하나 보내려고 우체국도 갔다가 내 흰티가 안이랬는데 c 진짜 폭삭 늙은 느낌이랄까 아까 세일하는 곳에서 1000페소 주고 기본 티셔츠 하나 샀다 누가봐도 새게 어떤건지 알겠네 잘 마르고 있니? 이제 갈 때야 숙소에 있던 터키 얘가 자기도 터미널 간다구 같이 가자고 해서 같이 출발알 오늘은 40분 전에 왔어요 c 근데 아무도 안계시네? 티켓 사면서 할인 해주면 안되냐고 아에 물어

[2023 칠레] 이키케, 해변 [내부링크]

오늘도 일어나자마자 방 친구랑 카페 일요일이라 오픈한 곳이 많지 않았다 방 친구는 스위스 사람 스위스 친구는 또 처음이네 귀여워어 오늘은 팬케이크를 주문해봤댜 저기가서 샌딩보딩이랑 많이하던데 안가도 되겠는데? 호스텔 돌아 오는 길에 스파게티면이랑 새우를 샀댜 스파게티면이랑 쌀이랑 고민하다가 스파게티면이 더 호율적일거 같다구 해야할까나 흠 드디어 마침내 기어코 짬뽕밥 소스를 써 해먹는 날 야채가 생각보다 너무 많아가지고 면을 조금만하고 야채 듬뿍한 짬뽕을 만들었다 이거 하나 하는데 1인분이라해서 소스가루를 다 넣었더니 콧물 흘리고 아주 난리난리 근데 너무 맛있어서 완뽕했다 이게 단점이 웬만하면 해산물이 있어야하는데 냉동 해산물은 한 곳에 오래 거주할 때만 살 수 있어서 소스가 있어도 잘 해먹지 못한다 무튼 완뽕 성공 중남미 때문에 챙겨와서 이제 하나 쓴거 실화? 밥 먹고 또 친구랑 해변 이키케에서 왜 서핑하는지 알겠네 파도 무슨일이여 ️️ 전 날부터 출몰하시던 스타워즈st 판매상 스

스마일 라식 AAA to Z [내부링크]

(불법게시물로 삭제되어서 수정 후 다시 올립니다아) 웃으면서 하는 수술, 스마일 라식 수술이라곤 생각도 한 적 없는 사람이 한순간에 스마일 라식 수술을 하게 되기까지 길고 긴 이야기 정확히 기억하지는 못한다. 초등학교 3~5학년 정도쯤? 안경 쓰는 게 너무너무너무 부러웠던 나는 안 보인다는 핑계로 안경을 맞추기 시작하고 (왜 그랬을까) 그 후로 약 20년 정도 안경살이를 했다. 딱 고등학교 3학년까지 안경과 한 몸으로 살았고 그동안 내 시력은 점점점점점 떨어졌고 20살부터는 안경을 숨겨두고 '하드렌즈'를 착용하기 시작했다. 20살에 소프트렌즈/하드렌즈/드림렌즈 이렇게 세 가지 고민했었는데 소프트 렌즈 하드 렌즈 드림 렌즈 가격 초기 비용 낮다 (렌즈에 따라 가격이 다름) 초기 비용 높다 (2~3년에 한 번 구매) 가격 면에서 바로 포기 적응 적응 기간이 짧다 적응 기간이 길다 가격이 비싸다 산소 투과성 산소 투과성이 낮다 산소 투과성이 높다 띠용? 갓 20대에 나로선 드림 렌즈가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쉽게 주문 + 배송 조회 (추가) [내부링크]

알리익스프레스 Aliexpress 주문하기 + 무한 기다림 시작 https://best.aliexpress.com/?lan=ko 12월에 있을 파티 선물c을 대비하기 위해 일찌감치 어제부터 검색에 들어갔다. 여러 개 구경하다 맘에 쏙-! 드는 물건을 찾았는데 바로바로바로 요 아이️ 일명 낚시 우산 처음에는 중국 사이트에 배송이 30-50일(실화?)이나 걸린다고 적혀있어서 닫고 다른 물건을 찾아봤는데, 다른 물건이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속는 샘 치고 구매를 해보기로 했다! (10/17일) 지금 구입하기 KO.AliExpress | aliexpress korean | 알리익스프레스 – 저렴하고 고품질의 중국 제품들을 온라인으로 구입하세요 - AliExpress 플래시 딜 LIVE 신규 사용자 영역 카테고리 AliExpress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가입 로그인 플래시 딜 더 보기 US $87.71 57% 할인 US $215.60 56% 할인 US $3.67 54% 할인 US $42.32

[2023 볼리비아] 라파즈에서 코파카바나, 티티카카호수 [내부링크]

오늘은 코파카바나 간다! 오전에 거의 반 강제로 기상 6시부터 통화를 미친듯이 하더니 나중에는 비닐봉지 뽀시락 거리는 소리에 호스텔 방에 있던 전원이 강제 기상을 했다. 전날에 둘러봤을 때 제일 친절했던 버스사 바로 옆에 있는 승강장에서 탑승 7:30 버스 30볼 맨 뒷자리였다아 터미널 밖으로 나가기 전에 한 아저씨가 타서 터미널세 티켓을 확인 난 아저씨에 내고 티켓을 받았다 2.5볼 한 참을 달려 9시 50분 쯤에 강 건너러 도착 버스와 사람은 따로 간다니 하차 요기 가서 2볼 내고 요런 티켓 받으면 된당 저기 버스 한 대 가고 있다아 뭐 먹을 거 사는 거 아니면 할 게 없어서 티켓 내고 보트 탑승 대충 차면 출발하더라 건너와서 또 구경하구 있다가 목도리 너무 귀여워어 얘두 목도리 먹구름 너무 불안한데c 다시 버스 탑승 그렇게 또 한 시간을 달리다 보면 코파카바나가 보이기 시작한다아 11시 10분 코파카바나 도착 터미널(?) 말고 버스 회사 앞에서 내렸다 근데 바로 옆에 내가 예약

동대문 부자재 상가 영업시간 준비물 키링 만들기 1편 [내부링크]

예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가본 동대문 부자재 상가 4일 동안 3번 방문했습니다 :-) 금 토 일(휴일) 월! 첫 날에는 어쩌다 가게된거라 너무 준비 없이가서 그냥 이쁜 파츠만 몇 개 구매하고 다음 날에는 이제 사야할 리스트를 적어서 방문 월요일에는 급하게 만들어야하는게 생겨서 아침 일찍 방문해서 필요한 것만 딱! 사고 나왔어요. 동대문종합시장 악세사리상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66 종로 266 동대문 부자재상가는 A/B동 5층에 위치. 영업 시간 월 ~ 토, 09:30 ~ 19:00 일요일 휴장 첫 번째 방문(금요일) 동대문 역 9번 출구로 이어지기도 하지만 몰랐던 저는 1층을 돌고 돌아 그냥 입구로 보이는 곳으로 들어갔어요. 그래서 들어가서 A동을 찾고 찾아 도착! 5F 악세사리 부자재 두 다리로 5층까지 걸어 올라갔습니다. c️ 첫 날에는 조금 늦게 도착해서 벌써 문을 닫은 상점들이 있었어요. 다들 마감 준비중 늦은 만큼 급하게 후다닥 보기로! *모든 상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