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sut_10의 등록된 링크

 mesut_10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284건입니다.

강화 수라전통육개장 후기 [내부링크]

수라전통육개장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강화대로403번길 14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강화로 들어가는 다리를 건너는 순간 명령문이 우릴 반겨준다. 아무래도 드라이브 개념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아, 대체로 식당들이 오후 7-8시에 마감한다. 한숨쉬며 찾다가 발견한 수라 전통 육개장 후기이다. 콜포비아가 있던 우리지만 용기있게 전화를 걸어 영업시간 확인완료. 난 운전중이라 용기를 발휘할 순 없었다. 내가 방문한 날은 추석 다음날. 약속을 잘 지키는 분이시라는걸 알 수 있다. 가맹 및 예약 문의. 가게 주차장은 3, 4대 정도 가능했다. 하지만 1분거리에 있는 남문공영주차장이 매우 넓었다. 이거 혹시 명절에 다른 큰집에 잘못 찾아온건가 싶었다. 다행히 전, 부침이 없고 고스톱을 안치는 걸로 보아 영업중임을 알 수 있었다. 웨이팅이 있으면 저 위에 종이에 써놓으면 된다. 쓰자마자 안내를 받은 행운아. 이어서 메뉴판 우리는 왠지모르는 이끌림으로 홀린듯이 옛날전통육개장을 외쳤다.

송파 고전게임카페 후기 [내부링크]

가을하면 생각나는 것은? 1. 단풍놀이 2. 천고마비의 계절 3. 추석 4. 보드게임 모두가 맞췄듯이 오늘의 포스팅은 보드게임카페다. 사실 간지 꽤 됐는데 가을에 맞춰서 올릴려고 연기해둔거다. 고전게임카페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 459 복창빌딩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보드게임카페 초입에 들어선 순간이다. 이게뭐야 진짜 고전게임만 있는게 아닐까? 하는 의구심과 미리느껴지는 후회감이 우릴감쌌다. 일단 왔으니 들어가보자. 아니 이게 뭐야 시간여행을 한 기분이다. 분위기 미쳤다. 사진으로 다시보니 보드게임방인지 기원인지 헷갈린다. 꽤나 오래된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좀 예리한 편인데 식당이었던 것 같다. 아.님.말.고. 보드게임 종류는 굉장했다. 테이블이 거의 다 차있어서 사진을 찍기 어려웠지만 내가 갔었던 보드게임방 중에 가장 많았다. 다음은 가격표다. 시간 무제한이 개 미쳤다. 하지만 단점은 게임룰은 스스로 알아야한다. 헐ॱଳ͘ 이것부터 게임의 시작이 아닐까 단점이

강화 조커피랩 방문후기 [내부링크]

꽤나 늦은 시간에 강화도 카페는 오픈한 곳이 많지 않았다. 얼떨결에 간 곳이 꽤나 유명한 조양방직! 하지만 마감시간이라 찍먹하고 나왔다. 그래서 조커피랩을 방문했다. 역시 연구실이라 늦게까지 열었다... 교수님은 안계셨고 대학원생들이 열심히... 는 아니고 사장님이 계셨다. 주문은 내성적인 사람들이 고민도 천천히 할 수 있는 키오스크로 할 수 있다. 밥은 든든하게 먹고 나서 더 든든하게 하기위한 디저트는 이미 sold out Coffee만 order 하는 수 밖에 없었다. 시그니처 메뉴인 아인슈페너를 주문했다. 연구실이라 그런지 사이즈가 굉장했다. (연구실과 사이즈는 별 상관관계가 없다) 카페 이름만큼 커피 맛은 좋았다. 확실히 연구실이라 I am 신뢰에요.

공사기사 실기 후기 [내부링크]

오늘 오전에 공사기사 실기를 보고왔다. 2회차에 57점으로 떨어졌다. 전기공사기사 박살난 후기 아니 진짜 솔직히 말해서 좀 어이가 없다. 아니 물론 겨우 20일 공부하고 붙길 바라는 것도 약간의 도둑...... m.blog.naver.com 당시 심정을 다룬 글이다. 이번 회차는 2회차에 비하면 쉬웠다. 뭔가 허전해서 사진1 준비는 08-23년 1,2회까지 무한루프 견적 시퀀스는 최근에 어렵게 나온적이 없어서 (물론 기출문제는 다 이해완료) 단순암기, 단답에 포커스를 맞췄다. 뭔가 허전해서 사진2 늘 기사시험에서 그랬듯 아는건 최선을 다하고 모르는건 그냥 맘편이 제껴버린다. 하지만 오늘 (여기부터 tmi) 뭔가 왜인지 계산문제 하나가 풀고 싶었다. 기출문제였지만 어려운편이라 설마 나오겠어? 하고 제꼈는데...나왔다. 뭔가 허전해서 사진3 근데 사부작사부닥해서 풀었고 맞았다. 나 좀 섹시했다. 요즘 자존감 올리기 프로젝트 진행중인데 오늘 좀 멋있었다. 각종 네이버카페 오픈카톡방에선 문

블로그씨는 요즘 최애 예능 덕분에 웃게 되네요. 힘든 하루 중에도 날 웃게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내부링크]

https://youtu.be/gt4Ak6NHzFM?si=iHq1_IPH2HYee6eU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요즘 최애 예능 덕분에 웃게 되네요. 힘든 하루 중에도 날 웃게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풋살화 구매후기 [내부링크]

나 풋살화 샀다. 이거 굉장히 클래식하고 키높이 기능도 있을듯 하다. 나이키 삼행시로 시작하는 풋살화 구매 후기. 뭐랄까... 요즘 디자인이 화려한 모델이 트렌드라 좀 곤란했는데 이건 무난하고 세일까지해서 잘 산 것 같다. 굉장히 투박해보이는데 이전 쓰던 모델이 화려해서 오히려 좋다. 나이키풋살화 구매후기 나는 보통 축구용 신발?을 세 켤레 보유하고 있다. 1. 축구화 - 가끔 키높이 신고 싶을 때 신음 2. 풋살화(... m.blog.naver.com 이건 내가 지금 사용중인 모델 다시 새로 구입한 모델을 살펴보자면 이름은 나이키 프리미어 3 TF 풋살화 앞부분에 스웨이드 재질 왜인지는 모름. 앞쪽 가죽은 소가죽을 사용했다고 한다. 죄다 합성인조가죽인데 귀하다 귀해. 덮개식 텅으로 클래식한 맛이 굉장한데 살짝 이마를 까보면 자를 수 있게 되어있다. 나이키 이런것도 할 줄 알어...? 본드칠이나 좀 잘해... 뒷부분은 클래식이라고 우기고 싶은 촌스러움이 묻어있다. 내가 그래도 코딱지

[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알아보는 블로그 속 숨은 직업 찾기! [내부링크]

춥다. 그나저나 검색하지 말라고 일부러 외교적인 사교관으로 썼는데... 왜 저렇게 검색을... 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블로거들의 직업을 공개합니다! 내 직업 확인하고, 2024년 행운도 뽑아보세요! https://mkt.naver.com/p1/2023myblogreport

연말정산 [내부링크]

다사다난했던 2023년 마지막 날이다. 라는 상투적인 표현으로 연말정산 해본다. 사실 말이 연말정산이지 하고 싶은건, 떠오르는건 꼬미 얘기밖에 없다. 꼬미는 2023년 10월 16일을 마지막으로 떠났다. 보내고 난 뒤 일주일 내내 꿈을 꿨고 두 달이 지난 지금도 날씨가 좋거나 현관앞에 설 때면 생각난다. 사람은 왜 망각의 동물일까 라고 생각하면서 공부할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이런 것도 잊으라고 그런가보다. 떠나기 전 50일 정도를 약을 먹였는데 이렇게 빨리 갈줄 알았으면 그냥 맛있는거나 실컷 먹일 걸 그랬다. 길게 쓰면 울거같다. 이제 아프지 말고 편히 쉬었으면 좋겠다. 2024년은 갑진년이다. 값진년 되길 바라면서 힘나는 짤 붙여넣기

공사기사 취득후기 [내부링크]

쓸까말까 고민했는데 마무리 짓는게 좋겠다 싶어서 쓰는 후기 이건 2회차 3점 모자라서 떨어진 점수 15개년 풀고갔는데 법규문제에 털렸다. 이건 이 번에 합격한 4회 점수 내 이럴줄 알았다. 2회차 보고 쫄리지가 않았다. 큐넷 이놈들 또 난이도 실패했구나? 싶었지. 이 번엔 한 2주정도? 15개년 풀고 갔다. 진작에 이랬어야지 이놈들아! 이제... 날 삼기사라고 불러주겠나? (준 오피셜) 이제 평생 자격증 취득 안할것. 짧게 쓰는 공부방법 08-23년1,2회까지 과년도 계속 돌렸다. 뭐 이론책, 인강까지는 굳이 안봐도 되는듯하다. 혹시나 싶으신 분은 KEC 보고 가시면 좋을듯 하다.

실용글쓰기 후기 [내부링크]

나란 놈...어쩌면 완벽주의자가 아닐까? 필기 준비 더럽게 집중 안되고 하기 싫었는데 12월 막판 스퍼트로 공사기사 따고 실용글쓰기 따니까 마음에 이렇게 편할 수 없다. 실용글쓰기 한국사, 컴활, 오픽, 각종 기사에 비해 난이도가 가장 낮은 시험이라고 생각한다. 땄다고 거만떠는게 아니라 다른게 난이도가 높았다. 한국사... 넌 내꺼 중에 (난이도)최고... 심지어 2급 턱걸이 아 턱걸이 좀 해야하는데 손목 아파서 미룬다. 아 맞다 실용글쓰기 후기 가장 중요한 공부방법 1. 10-11일정도 하루에 3-4시간 했다. 2. 교재는 시대고시로 준비했다. 3. NCS랑 겹치는 내용이 있어서 겸사겸사 공부했다. 4. 객관식 3회독했다. 5. 원고지 작성법, 맞춤법은 시간내서 보기보다 그냥 틈틈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정신차리면서 한 5분보고 쉬는시간에 한 5개 외우고 이런식으로 했다. 팁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는건 ncs인강으로 채워넣고 또 공문서 작성법이나 암기할 부분은 암기한다면 객관식 시간

아이패드 필름 부착후기 [내부링크]

엄청 잘 붙임️ 내돈 내산 내손

교촌 신메뉴 방콕점보윙 후기 [내부링크]

저녁에 삼겹살 먹고 배뚜드리면서 앉아있는데 치킨 먹자고 전화가 왔다. 소화도 시킬겸 탄산음료 땡겨서 오케이 했다. 그래서 방금 먹고 뱃속에 품은 채로 쓰는 뜨끈뜨끈한 후기다. 사실 방콕점보윙을 먹기전에 이 친구들을 먹었다. 돼지처럼 혼자 먹진 않는다. 2/3 정도 먹고 나서 무를 추가하려던게 실수로 방콕점보윙을 함께 시켰다. 사장님이 조금 놀란 눈치셨다. 무를 보고 나도 조금 놀란 눈치였다. 월드컵 기간에 매일같이 와서 거의 1인1닭을 했던걸 기억하시는걸까... 아무튼 방점윙(방콕점보윙의 줄임말)을 더 자세히 살펴보겠다. 처음 나왔을 때 + 내 앞접시로 옮길 때 향이 나는데... 여러분들은 혹시 고등학교 야자시간에 엎드려 자 본 일이 있는가? (MZ세대는 모를 수도 있다) 없었다면 불쾌하니 나가줬으면 좋겠다. 아무튼 엎드려자다가 입이 벌어져서 전완근에 침이 고이는데... 그 침이 말랐을 때 나는 냄새 라고 윤상훈 씨가 말해줬다. 맛을 평가해보자면 어딘선가 먹어본 불량 스러움이 느껴지

오늘은 잊지 말아야 할 서해 수호의 날이에요. 지금도 서해바다를 지키고 있는 군인들을 위해 응원의 한마디 적어볼까요? [내부링크]

따뜻한데 춥고 편한데 불편하지만... 힘내세요! 근데 나때는... From, 블로그씨 오늘은 잊지 말아야 할 서해 수호의 날이에요. 지금도 서해바다를 지키고 있는 군인들을 위해 응원의 한마디 적어볼까요?

[영등포] 로꼬로꼬 조개찜 [내부링크]

로꼬로꼬조개찜 영등포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42길 3 1층 요즘 주변 사람들이 일본여행을 많이간다. 내가 일본인이었던가? 라는 착각을 가끔 일으킬만큼. 은 뻥이고 아무튼 나도 일본에 가기위해 영등포 기차역으로 갔다. 오사카 어른 한장이요. 줄리가 없다. 일본으로 가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조개찜을 판매하는 식당으로 향했다. 블로그를 쓰면서 망상과 상상이 풍부해졌다. 아무튼 시작을 한다. 로꼬로꼬 조개찜 레쓰기릿. *로꼬로꼬 조개찜은 AOMG와 무관함을 밝힙니다. 나는 웨이팅을 좋아하지 않는다. 나도 안좋아하는데 꼬미 어렸을 때 그 작은 간식 꼴랑 한 두개 주면서 왜그렇게 "기다려!" 를 시켰던걸까? 아무튼 처음엔 역에서 가까운 "쪼개" 를 가려고 헀다. 하지만 만석이다. 닭강정은 아니다. 대기 3번이었나? 일단 표를 받고 로꼬로꼬 조개찜으로 향한다. 카카오맵 평점도 이 곳이 더 높아서 자리 있을 것이라는 기대는 안했다. 가장 구석진 자리에 6인석이 있다. 아싸 우린 3인인데

불편한 편의점 독서후기 [내부링크]

출처 - 밀리의서재 오랜만의 포스팅 + 독서후기 읽게 쉽고 내용이 훅훅 지나갔다. 근데 취향이 아니라서 오래걸렸다. 와타시...혹시 감정이 메말라 버린걸까... 교직생활을 마치고 편의점을 운영하는 사장과 그 사장의 지갑을 주운 서울역 노숙자의 이야기로 시작 노숙자가 알바가 되었고 편의점에 방문한 사연이 있는 사람들간의 이야기 불편한 편의점2는 볼 생각이 아직 없다.

유통기한 지난 샴푸 사용후기 [내부링크]

아마도 국내 최초 (아님말고) 유통기한 지난 샴푸 사용후기다. 지난 일요일 아침 졸린 눈을 비벼가며 눈을 떴다. 6시40분. 8시에 풋살경기가 있었다. 대충 나갈 수 없다. 그라운드를 누벼야하기에. 머리를 감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하다. 엘라스틴 느낌이 안온다. 쎄하다. 축구 끝나고 샤워하려고 거울 봤는데 머리 떡져있었다. 그렇다. 유통기한 지난거 쓰니까 머리가 잘 안감긴다. 이 한줄 쓰려고 어그로 끌었다. 끝. 아! 유통기한 지난 샴푸는 세탁이나 청소할 때 유용하다고 합니다. 더 자세한건 다른 블로거들이 써놨더라구요!

사월과 오월사이에 발생한 헛된바람 속에 남겨진 초라한 어느 허름한 사내 일기 [내부링크]

한 일주일전쯤. 자다가 엉덩이를 만지고 핸드폰으로 연예인을 검색하고 어? 이거다 싶어서 바로 로또 구매했다. 그렇다. 자다가 꿈을 꿨는데 하나는 똥을 싸는 꿈이었고 또다른 하나는 연예인이 죽는 꿈이었다. 이 때부터였을까... 메마른 마음에 설렘이 안착했던게... 주변에 어디까지 알려줘야하지? 재테크 어떻게하지? 내가 그동안 사고싶었던게 있었나? 등등 [오피셜] 낙첨도 이런 낙첨이 없음. 로또: 5개 번호 총 30개 중에 6개 맞음 연금복권: 조부터 틀려먹음 결론 길바닥에 만원을 버렸거나, 뭔가를 구매할 때 만원 바가지 썼다고 생각하며 살아야함. 다시는 똥싸는 꿈만큼은 꾸고 싶지 않다. 나이 먹고 바지에 똥싼 감정은 너무 슬펐기 때문이다. 이렇게 간접경험을 또 하나 해본다... 자기전에 잠도 안오고 글은 쓰고싶은데 요즘 한게 없어서 이거라도 끄적거림 오늘밤 아무나 나와서 번호 여섯개 불러주십쇼.

비광 오비전 후기 [내부링크]

글쓰고 싶은데 소재는 없어서 쓰는 후기 5/13 비광(도박소모임 아님) OB전 너 오는데 얼마나 걸렸어? 1시간 형 얼마나 걸려요? 한시간 어디야? 언제와? 1h 모두에게 한 시간 걸리는 이상하고 공평한 도시 하남. 진짜 개 열받는 썰 경기전날 이용자 차량등록하면 주차비 면제 경기 후 나가려는데 주차비 내라고해서 호출 눌렀는데 아줌마 듣지 않는 무지성 소통방식 귀찮고 빨리 씻고 싶어서 주차비 결제 근데 두 번 결제되는 신비로운 곳 2등은 잘한거지만 결제 2번은 잘못한거임 비광 오비전 꿀팁. 마지막에 나오면 신발까지 옷 한벌 세트로 맞출수 있음 저 내용과는 다른 의미... 올해도 화이팅! ᕙ(•̀‸•́‶)ᕗ

떨어지면 어쩌지 [내부링크]

하는 전기공사기사 필기 후기. 작년에 전기기사 취득하고 따는김에 공사기사도 해보자 해서 시도한 공사기사 과목면제 받아서 전기응용및 공사재료 한과목만 시험 봤다. 세상 참 좋아져서 기사도 cbt로 봤다. 준비물은 계산기와 신분증이면 된다. 필기구 애플펜슬만 가져간 사람이 있다...? 아차차 하고 있었는데 연습장, 펜 다 나눠준다. 공사기사는 5일 준비했다. 8개년 기출만 3회독했다. 계산문제 비중 적길래 제꼈다. 무슨깡인지 일단 시험종료를 누르면 가채점이라고 점수가 뜨는데 60점 턱걸이 받았다 헤헤 Cbt장점 60점은 좀 불안하지만 더 높은 점수라면 합/불 여부가 바로 나온다고 볼 수 있어서 좋다. 단점 문제가 랜덤이라서 어려울수도 쉬울수도 있다. 이번에 봤을때 내가 본 기출문제만 8-9문제 정도 그래서 좀 타이트하게 점수를 받았다. 실기 이제 해야하는데 하기 싫기

가면산장 살인사건 독서후기 [내부링크]

일본 소설을 썩 좋아하지 않는다. Except for 히가시노 게이고 왜냐면 나는 일본 이름을 잘 못 외우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러한 노력이 필요했다. 가면산장살인사건 책을 사놓고 밀리의 서재로 읽은게 신기한 사건 대체로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중 가장 재밌다고 평이 좋았는데 나는 아니다. 추리하는 과정이 글로 표현되어 있어서인지 누가범인일지 계속 생각하며 읽다보니 결말은 엥ࡇ 싶었던 소설. 나는 용의자 X의 헌신이 제일 좋아

전기공사기사 박살난 후기 [내부링크]

아니 진짜 솔직히 말해서 좀 어이가 없다. 난... ㄱㅏ끔 눈물을... 어쩌고 저쩌고... 사진 뭐라도 첨부해야할 것 같아서 아니 물론 겨우 20일 공부하고 붙길 바라는 것도 약간의 도둑...은 아니고 과일서리범 정도의 심보이지만 너무 어려웠다. 아니 물론 15개년도 완벽히 숙지 안하고 붙길 바라는 것도 약간의 도둑...은 아니고 과일서리범 정도의 심보이지만 너무 어려웠다. 08-22년도 풀고 회독하고 어제 23년 1회 기출을 풀어봤다. 85점나왔다. 아~ 됐네~ 아니었다. 유독 쉬운 회차라고들 한다. 모르는 것도 많고 과년도는 반도 안되는 거 같고 한시간 십분정도 시험보고 나왔다. 난 여러분들이 노담이면 좋겠다. 복기? 하지 않습니다. 가채점? 하지 않습니다. 4회차는 일단 생각 없는데 그냥 내년에 볼걸 아니 근데 이럴거면 전기기사랑(love 아님) 통합해 법규 디지게 많이 나오네 ㅡㅡ 뻨큐 사거리에서 내가 있는 곳만 지하철 입출구가 없을 확률을 구하지 마시오 [5점] 노래 좋다

블로그씨는 '괜찮아 지금도 잘 하고 있어' 한마디면 마음이 녹아요. 외롭고 힘들 때 나를 일으켜 세워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는?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괜찮아 지금도 잘 하고 있어' 한마디면 마음이 녹아요. 외롭고 힘들 때 나를 일으켜 세워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는?

화제였던...마라엽떡 후기 [내부링크]

게으름으로 인해 뒤늦게 전하는 후기 그리고 이번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이렇게 빨리 먹고싶어 안달나서 대충찍은 사진 대신 정성을 다해 찍어서 올릴 예정이다!!!! 라인업. 떡, 어묵, 소세지, 유뷰, 분모자 등등 아, 그전에 “도대체 어떻게 먹었죠?” “매번 품절이던데? 훔쳤나요? 납치했나요?” 등등의 궁금증이 많을텐데 리빙포인트) 마라엽떡은 매장에 가면 높은 확률로 먹을 수 있다. 물론 가기전에 서칭을 먼저 해보는걸 추천한다. 허리둘레 증가에 특효약인 떡볶이이기에 귀찮더라도 운동삼아 한 번쯤은 가서 먹길 바란다. 이보다 더 무성의 할 수 없는 사진인데 이를 보고 입맛이 뚝 떨어져서 다이어트에 성공하길 바란다. 근데 맛있다. 처음 한 입 먹었을 때 “!” 너무 맵다 조졌다 많이 못먹겠다. 싶었는데 먹다보니 괜찮아졌다. 그래서 거의 남김 없이 먹었다.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더 먹고싶다. “집에서 편하게”

컴활 1급 합격후기 [내부링크]

컴활-스트레스로 낳은 자격증 컴활 필기는 일단 붙었는데 실기는 그럼 어떻게 준비하지? 여기저기 찾아본 결과 유동균강사가 버티고 있는 IT버팀목으로 준비하기로 했다. 유튜브를 통한 무료강의도 많았는데 나같이 의존적이고 주입식 교육이 필요한 사람은 일정한 커리큘럼을 따라 하는게 편하다. 그래서 컴활 1급 (단기) 실기 강의를 수강했다. 75,000원 (치킨대신 선택한 강의, 내돈내산) 쓰다보니 인강후기를 따로 써야 할 것 같아.... 그래서 씀 아이티버팀목 컴활인강후기 내돈내산. 컴활 준비기간 내내 옆에서 잘 버텨준 아이티 버팀목 인강 후기다. 여러 컴활 강사분들 중에 유... m.blog.naver.com 일단 모두가 그렇듯 나도 시험 2회를 바로 신청했다. 두 번중에 한 번만 붙었다. 합격하면 점수 안알랴줌 불합격하면 불합격한 과목만 점수 알려줌. 이거 알려주려고 일부러 하나 불합격했네~~~ 이제부터 본격적인 후기다. 필기합격 후 약 한달만에 시험을 봤다. 기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얼

아이티버팀목 컴활인강후기 [내부링크]

내돈내산. 컴활 준비기간 내내 옆에서 잘 버텨준 아이티 버팀목 인강 후기다. 여러 컴활 강사분들 중에 유동균 선생님으로 택했다. 앞서 말했듯이 유튜브를 비롯한 여러 무료강의와 자료를 제쳐두고 아이티 버팀목을 선택한 이유는 커리큘럼에 따라서 공부하는게 편했기 때문이다. 따로 뭐해야지 뭐해야지 생각안해도되니까!! 일단 내가 수강한 건 컴활 1급 실기(단기) 75,000원! 약 한달 치킨 식비 지출했다. 위에 수강기간에서 보다시피 오랫동안 수강할 수 있다. 하지만 뼈 좀 때리자면 오랜기간 수강한다면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거다... 자격증은 최대한 빠르게 치고 빠져야 한다고 본다. 일단 내가 수강한 실기(단기)는 총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아래와 같이 먼저 1단계 하다가 마지막 부분은 때려친걸 알 수 있다. 강의 중에 1단계는 그냥 감만 익히는 단계라고 하셨다. 나는 모범생이기에 철썩같이 믿었다. 그래서 뇌를 잠시 빼놓고 눈으로만 봤다. 이러면 안된다. 필기할거 있으면 하고 제법 꼼꼼

라공방 송도점 방문 후기 [내부링크]

마라탕은 쉽게 먹을 수 없는 음식이다. 왜냐면 내 주변엔 황보네 백반집에만 환장하는 놈들 마라탕 배척 세력들 고기로 양치기 하는놈들 뿐이기 때문이다. (다 같은 사람들이다) 그래서 몇 년 만에 조우하는 마라탕 후기다. 급해서 외관은 못 찍었다. 늘 그렇듯 습관처럼 그냥 넘어가면 된다. 아무튼 라공방을 방문했다. 위치 is located in 송도 위치와 영어 which 를 콜라보 한 제법 고급스러움이 묻어 나오는 드립이다. 그렇다. 나는 오픽 IH를 받은 사람이다. 일단 향후 근 2년간은 영어 시험 얘기가 나오면 뒤에서 잠자코 있다가 아... 나? IH 별건 아닌데... ㅎㅎ 라고 개건방을 떨 수 있다. 처음 받아봐서 좀 설렜다. 까먹었을 거 같은데 여긴 마라탕 후기다. 라공방 송도점 인천광역시 연수구 신송로 161 송도하이츠 103,104호 영업시간은 사장님께서 상여자이시다. 일주일 내내 11:00 - 22:00 스트레이트로 달려버리신다. 주차는 지하에 가능. 나갈 때 주차 확인

[송도]커피장인 은신처 방문후기 [내부링크]

돌핀커피로스터스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16 상가146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카페 정확한 명칭은 돌핀커피로스터스 아이폰 10배 줌으론 택도 없었던 갤럭시 100배 줌으로 시작하는 사진. 저 글씨 선명한거 너무 신기하다. 카메라 외 능력이 발휘된거 아닌지 합리적의심 여기 커피 참피온이 있다고 해서 왓습니다. 그렇다. 챔피언님은 지금 화장실 탐구중이시다. 수치스러운 블로거로서 쭈뼛대면서 사진 잘 못찍는데 옳커니! 콧노래 부르면서 찍고나니 사장님이 오셨다. 그럼 이제 메뉴판을 살펴보자 진즉에 메뉴부터 골랐어야 했는데 또 한세월이다. 하지만 걱정마라. 주차는 두시간이 무료다. 나갈 때 뒷통수 긁으며 저 주차... 하면 종이 주신다. 흰종이와 펜만 있다면 어디든 쓸 수 있어. 종이를 참 사랑하시나보다. 방문일은 1월 30일이었는데 았싸 개꿀! 주문한 메뉴는 크림커피콜드브루 시그니처카푸치노 이다.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목이 긴 기린 그림이고 내가 시킨 시그니처카푸

투파인드피터 파스타 학살자 [내부링크]

투파인드피터 부천중동점 경기도 부천시 석천로177번길 11 정우제이클래스 2층 227호, 228호, 229호 둘이 먹다 세개 시켜도 모른다는 투파인드피터. 영업시간: 11:0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라스트오더: 21:00 주차 2시간 가능 식사중인분들이 계셔서 실내를 찍는건 실례라고 생각한다. 또한 먹기도전에 가게앞에서 사진을 찍는 것 또한 실례라고 생각한다. 까먹고 안찍었는데...공감받을 수 있을까... 부끄럽지만 봉골레 파스타랑 초면이다. 어린시절 학교급식으로 가끔 나오는 토마토 파스타 아니면 그저 크림크림크림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단정한 스타일이시네요 갤럭시 저는 파이터 스타일이라서 다 없애버립니다. 처음 먹어보는데 합격 망했다 이제. 파스타집 가면 선택지가 늘어나겠군 아이폰 이번에 만나볼 분도 초면이다. 전복내장크림 파스타 첫 만남부터 내장까지 보여주는모습. 유교맨인 나로서는 너무 개방적인 느낌이다. 아이폰 아이폰은 다이어트 기능이 있나...

[종로] 익선동 압구정하루 후기 [내부링크]

여러분들의 하루는 어땠나요? 압구정하루 종로직영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11나길 22-1 1층 압구정없는 압구정하루는 이랬습니다.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익선동 복잡한 골목골목 유일하게 아는 골목으로 자신있게 지도앱은 켜지않고 바로 찾아갈 수 있었다. 종로 직장인 피셜 줄서서 먹을때도 있다고. 하지만 토요일 오후 두시반엔 우리밖에 없었다. 1인정식 3개, 김치나베 한 개. 먼저 나온 김치나베 날도 더운데 이걸? 하지만 해장앞에 날씨고 뭐고 없다. 얼큰해야제. 옆에서 하이에나처럼 숨죽이고 있다가 타이밍 맞춰서 한 숟갈 떴는데 김치국 느낌? 이었다. 다음으로 국민음식 돈까스 정식인데 우동이 아닌 냉모밀이 나온다. 맛의 편차가 크지 않은 돈까스 역시나 Ssap무난했다. 오이가 무질서한 것이 익선동의 골목을 비유한다. 다시 이걸 먹는다면 와사비를 조금 남겨서 돈까스에 먹고싶다. 달라면 더 주실 것 같지만 난 수줍음이 많은 청년이다. 맛있게 먹었지만 줄을 서서 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

[삼청동] Radio M 방문후기 [내부링크]

아니 카페가려고 누가 30분을 넘게 걸어가ㅋㅋㅋ 접니다. 증거제출합니다. 커피 한방울 안나는 나라에 카페도 참 많은데 사람도 참 많다. 도토린지 머시긴지 찍먹하고 블루보틀 찍먹하고 기타 등등 찍먹하고 종착한 Radio M 소개한다. 이제부터 이 곳을. RadioM 삼청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2길 37-2 일주일 내내 11:00-21:30 외관상 1,2층으로 되어있는데 그래서 다 차있어서 포기하고 나가려는데 구원의 목소리가 들렸다. 지하에도 자리 있어요 헐레벌떡 내려가서 옷던져놓고 빵쇼핑했다. 헛소리 없이 예쁜 친구들을 보여주겠다. 소박 솔드아웃은 얼마에요? ccccccccccccccccccccccccc ccccccccccccccccccccccccc ccccccccccccccccccccccccc 음료 메뉴다. 흐뭇해 하는거 들켰다. 장소가 장소인만큼 단가가 꽤 비쌌다. 엉덩이싸움으로 뽕뽑기. 지하는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자리가 다 차지 않았다. 저 로투스가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종로]박가부대찌개 습격후기 [내부링크]

박가부대 종로2가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19길 21 빗소리가 듣고 싶어서 찾아간 곳이다. 진짜 빗소리 듣고 싶어서 닭갈비를 주문했다. 가게 안은 붐바야 사장님은 혼자야 그래서 사이좋게 번갈아 가면서 저어주었다. 세계여행유튜버와 뷰티유튜버와 먹방유튜버와 함께. 넷이 합쳐 구독자수 20명 예상. 어머머 눈이 내렸네️ 이 친구를 빨리 먹어 치워야지 내가 듣고 싶은 빗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얼른 없앴다. 사진은 따로 없어서 캡처본으로 대처한다. 빗소리 맛집이다. 우린 꽤나 배불렀기에 볶음밥은 3인분만 시켰다. 나 어쩌면 전생에 춘천사람이었을지도... 닭갈비 아일러빗. 한동안은 좋아하는 음식이 뭐냐고 물으면 닭갈비라고 말할 것 같다.

[하얼빈]독서후기 [내부링크]

밀리의 서재를 구독하는 나. 일단 베스트셀러에 올라온 것은 장바구니에 바로 담는편. 제목을 미루어 봤을 때 안중근 의사가 이토히로부미를 암살한 사건을 다룬 것이라 알 수 있다. 책의 내용은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 안중근의 상황과 이토히로부미 상황의 시점을 번갈아 가면서 보여준다. 암살 클라이막스에 다다르고 끝나는 줄 알았었는데 암살 후의 모습이 더욱 중점적으로 다뤄진 책이다.

[판교]진1926 양고기 쩝쩝후기 [내부링크]

진1926 판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92번길 22 1층 101호 진1926 영업시간: 17:00 ~ 23:00 주차: 건물내 2시간 무료 몽골 유학파 출신(은 아니고 놀러감) 나는 그 덕분인지 양고기 냄새에 대해 거부감 대신 다가감이 있다. 오늘은 라무진과 엎치락 뒤치락을 하는 진1926 다가감 후기다. 간판에서 알 수 있듯이 1926년부터 국내에 자리잡은 가게가 번창해서 현재에는 체인점이 되었다. 라는 거짓말을 해본다. ㅈJin... 사장님 영어로 써달랬는데 한글로 쓰면 어떡해요? 다시 영어로 써주세요 라고 한걸까. 출처 - 진1926 공홈 징기스칸:??? 의문의 일본요리 사람이 띄엄 띄엄 앉아서 전체 사진은 늘 그렇듯 못찍었다. 이 블로거는 I 성향이 강하다. 각 자리마다 숯+화로를 넣는 공간이 있지만 우리 자리는 바로 옆에서 구워주시기 때문에 없었다. 고기는 전부 다 구워 주신다. 미래도시 판교답게 모든주문 태블릿PC이용 아쉽게도 게임은 할 수 없다. 기본셋팅 옆 화

[너여야만해] 독서후기 [내부링크]

시작은 매우 흥미로웠다. 1. 어렸을 때부터 방화를 일삼던 정모는 또 다시 방화를 저지르고, 새벽에 귀가하는데 어머니인 수정과 마주친다. 정모의 옷에서 나는 냄새로 유추해 볼 수 있지만 애써 외면한다. 다음날 아침, 아버지 재호가 아들 정모를 추궁하려 드는 와중에 형사가 집에 들이닥친다. 정모를 체포하기 위함인데, 방화+살인죄였다. 정모는 방화는 맞지만 살인은 아니라며 부정한다. 2. 광배는 새벽에 방화로 이미 유명한 정모를 추적한다. 그가 방화를 저지르고 여고생의 시체를 유기하는 것을 목격하여 그를 구속하려고 한다. 광배에게는 윤숙과 사이에 낳은 아들 윤후가 있다. 외박이 잦은 이유에서인지 윤후는 자꾸 어긋난다. 3. 반면, 동료인 재욱은 아내를 잃고 딸 소윤과 함께 단 둘이 살아가지만 소윤에게서 어머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는다. 느낌 크게 방화+살인이라는 사건을 두고 세 가정의 모습을 각자의 시선으로 이 사건을 서술해 나가는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된 소설이다. 서술 방식은 매우

주간일기 그 마지막 이야기 [내부링크]

주간일기를 써오며 느낀점이 있다. 귀찮다. 하지만 일기를 쓰는건 좋은 것 같다. 하지만 귀찮다.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내 과거를 돌이켜 볼 수 있어 좋다. 근데 귀찮다. 가나전 조규성 이강인 선발 노래를 불렀더니 조규성 선발. 춤도 췄어야 이강인도 나왔으려나 이강인이 나왔으면 하는 이유... 이 세레머니를 방송에선 못봤다. 200만 가보자고 테일러새끼... 시리얼 한 입 먹었는데 개사료이길... 500만명 안채워진듯 ·̫ 우리나라는 수학 강국이다. 유튜브 뮤직 결산. 상위 0.3% 김민재 ·̫ 시간을 달려 포르투갈전. 알 수 없는 자신감으로 최소한 비길 것 같았다. 8시부터 대기. (안주 한 시간에 한 개씩 시키자) 오늘의 교훈 깝치지 말자. 역전골의 주인공 여진구로 마무리.

주간일기 [내부링크]

갑자기 쓰고싶어서 쓰는 주간일기. 평일 저녁에도 홍대엔 사람이 많았다. 매타버스 세상에만 존재하는 줄 알았던 스터디원들과 회식. 우마이 스바라시 오이시 4글자를 넘지 않는 일본어를 그럴싸하게 구사하고 있는데 옆테이블에 일본 사람이 앉아서 고기맛에 집중시작. 2차로 뒤틀린 지옥의 디아블로 김치전. 청하 세 잔에 막걸리 두 모금정도 먹은 아주 흐트러진 날이었다. 덤비지 마라 세상아. 미친사람. 이러니 뻑이가지 난 크로아티아 우승하면 좋겠다. 3위 -> 준우승 -> 우승 낭만 넘치지 않는가?? 세상은 윤택해졌고 편리해졌다. 하지만 아니러니 하게도 어리석음을 범하는 일이 예보다 더 잦아졌다. 컴활 따려고 여기저기 찾아본 결과 5일만에 딴사람 발견. 너도하는데 나는 안되냐!!! 나도 5일잡고 하는데 이제 하루 남았다. 극한 공부법은 언제나 나를 두근두근하게 만들지. 곧 컴활 필기 5일만에 본 후기로 찾아 뵙겠다. 합격일지 아닐지는 모름. 카페 너무 시끄러워서 클라식 들으면서 공부 미친 천재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활동 데이터로 알아보는 2022 나의 블로그 리듬 [내부링크]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2022년 올해 당신의 블로그 리듬을 알아볼 시간! COME ON! campaign.naver.com

컴활 1급 필기 후기 [내부링크]

슈퍼파워특급 내돈내산 노협찬 먼저 이렇게 선언한 이유는 간단하다. 후기를 살펴보려고 하면 죄다 홍보성 게시글, 그리고 3,4일 공부하고 취득한 기만글 이제 시작하겠다. 나는 과거에 컴활2급을 취득한 이력이 있다. 증거자료 제출합니다. 하지만 아무 쓸데없는 자격증 세계 랭킹1위이다. 취득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신중히 고민해 보시길... 그래서 난 이번에 1급에 도전을 했다. 아니 하고있다. 필기 시험은 나도 후기를 찾아보다가 5일만에 취득한 후기가 수두룩하길래 별거 아니구먼 하고 도전했다. 이론은 던져버리고 문답만 외우면 된다고 했다. 그래서 문답만 외운 결과, 않이 나는 외않뒈·̫ 열받아서 바로 다음 시험접수를 했다. 이번 소요 시간은 5일 또 추가해서 최초 공부일로부터 10일이다. 사실...크게 쓸모있다고 생각되지 않는 공부는 동기부여가 잘 되지 않는다... 12/19 월요일 오전 10:50 시험인데 토, 일 놀았다. 일요일은 열두시부터 메시 경기도 봤다... GOAT 세 시간 자고

부천이 아닌 부평, 맛의 자존심 황보네 진수성찬 [내부링크]

주말에 점심먹고 휘적휘적 걸으며 친구들이 있는 테니스장으로 향했다. 세 시간을 치고 나서 배고프다는 그들이 마약에 절여진듯한 눈빛으로 황보네로 가자고 했다. 황보네진수성찬 인천광역시 부평구 주부토로146번길 22 이 곳이다. 아니 근데 오른쪽에... 어떻게 공원 이름이 대갈놀이...?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주차: 매우매우 협소한 관계로 불법주차 성행...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아... 메뉴판 모름지기 백반집은 반찬이 좌우한다. 여느 식당과 마찬가지로 밑반찬은 이모카세로 준비된다. (그날 그날 이모님이 원하는대로) 언뜻보기엔 그냥 평범한 닭볶음탕이지만 메뉴에 없는 히든 메뉴 묵은지 닭볶음탕이다. (3인 기준이다) 공기밥은 일단 3개를 요청했다. 맛 설명은 아무리해도 모자란다. 너무 맛있어서 여기 밥도둑있다고 경찰서에 신고할 뻔 했다. 다 끝나갈 때쯤 내 앞에 놓여 있는 밥그릇 세개...

신사동 한추 방문후기. [내부링크]

한추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75길 68 신사역보다는 압구정역에서 가까운 한추 후기다. 방문 후 바로 포스팅 할 수 있었지만 식당이름이 한잔의 추억이라서 추억하며 쓰려고 오래 참아왔다. 금요일 오후 6시반쯤 방문했었는데 좌석의 2/3 정도가 차 있었다. 라고 기억한다. 일곱시 약속인데 조금 일찍 도착해서 다행히 메뉴판을 찍었다. 여기는 엄연히 술집이라서 술을 먼저 주문해놔야 한다. 라는 룰이 있었다. 그래서 안주만 주문할 수 없다. 여기서 가장 유명한 메뉴는 고추 튀김이다. 고추튀기을 맞이하기 전 우리는 굶주림에 취해 맛평가를 제대로 할 수 없기에, 에피타이저로 치킨과 떡볶일 시켰다. 먼저 떡볶이. 모친께서는 가끔 집에서 떡볶이를 해주시는데 간이 싱거워서 가끔은 내가 다시 무언가를 첨가한다. 저 날 먹은 떡볶이는 무언가를 첨가하기 전 떡볶이 맛. 따라서 내 입맛에 맞지 않았 내가 원하는 맛이 아니었다. 치킨. 맛없을 수 없는 메뉴 하지만 이것 또한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 위가 어느

코로나로부터 온 에프터신청 [내부링크]

누군가 나에게 새해에 뭐했어? 라고 묻거든 고개를 들어 블로그를 보게 하리라. 죽지도 않고 다시 돌아온 코로나와 뜨밤 보냈다. 이틀동안 열이 좀 났는데 강렬했던 첫 만남보단 덜했다. 코로나 삼행시 코: 로나... 로: 놀면서 돌아다닐 땐 연락 없다가 나: 약속 없을 때 귀신같이 연락하는 새끼... 세 번은 만나지말자.

팽오리농장 n차 방문후기 [내부링크]

먹지못한 먹고 난 후기 (못먹을 줄 몰랐지) 카나다에서 온 박대장의 환영식사로 팽오리 농장을 선택했다. 여름엔 에어컨도 없어서 우리가 만들어 내는 육수가 더 많아, 온전히 맛을 즐기기 어려웠다. 오리학살자가 될 것 같은 마음가짐으로 도착했다. 주차 안내 해주시는 직원분께서 웨이팅 2시간임 가능? 이라고 물었다. 뭔 팽현숙 팬사인회가 열렸나 다 기다리시는 분들이다... 5시 반쯤 갔는데도 쉽지 않다. 전화 확인 추천 이 집 화장실 맛집이다. 소변만 보고 나왔다. 대충 전에 방문한거 남긴다. 부천 팽오리농장 방문후기 오리 좀 먹어본 사람들은 알만한 팽오리 농장 후기다. 부천 구석에 위치하고 있는데 세느강변을 따라 가면 ... m.blog.naver.com

[게임의 이름은 유괴] 독서후기 [내부링크]

출처: 밀리의 서재 이번에도 추리소설 후기이다. 다른 장르의 소설을 좀 찾아봐야겠다. 어두워져 가는 느낌이다. 대충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내가 기억하려고) 영업과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에서 근무하는 A는 (이름을 까먹었다. 일본 이름이 너무 어렵다.) 한 자동차회사로부터 자신이 제안한 프로젝트를 거절당한다 나름의 커리어를 쌓고 자부심을 느끼던 그는 자존심이 상한다. 술에취해 그 회사의 대표 집으로 찾아간다. 화풀이를, 해코지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왜 거절한 것인지에 대해 취기가 올라 물어보고자 다짜고짜 찾아간 것이다. 그 때 그는 담벼락을 넘는 한 소녀를 본다. 대표의 약점이 될 수도 있다고 판단해서 그 소녀를 뒤쫓고, 가출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계기가 되어 집에서 나오고 싶어허는 소녀와 자동자 회사 대표에게 우위를 점하고 싶어하는 주인공이 계획적 유괴를 꾸민다. -------------------- 줄거리를 이쯤쓰면 나중에 기억나지 않을까? 사실 어디서부터 어

[부천]왕언니육칼밥 후기 [내부링크]

이름부터 무서운 킹 시스터-식스 소드 라이스 그래서 일부러 글씨체 좀 귀여운걸로 골랐다. 왕언니육칼밥 경기도 부천시 장말로209번길 6 영업시간: 10:30 ~ 21:30 브레이크타임: 15:30 ~ 16:30 주차: 거의 불가능 2~3대 정도 가능하다. 그 외엔 골목도 협소해서 주차하기 너무 힘들다. 나같은 경우 이중주차 해버리고 눈치보다가 나가시는거 보고 쫄래쫄래 따라가서 헤헿 혹시 주차하셨어요? 헤헤 하면서 차 빼주고 그 자리에 주차했다. 앗차차 메뉴판 안 찍었다. 그럼 일일이 써야지뭐 육칼밥 9천원 육칼 9천원 육밥 9천원 찹쌀탕수육 (소) 1만 2천원 육칼만두전골(중) 2만 5천원 서리태콩국수(여름반짝스타) 7천원 팥칼국수 (겨울반짝스타) 7천원 왕만두 5개 5천원 언니 여기 육칼밥 하나 육칼하나 탕수육하나요!!! 빨간무줄까~ 노란무 줄까~? 둘다요. 라는 농담을 해보았다. 김치가 참 맛있다. 그 위엔 남자들 환장하는 식후 요구르트 탕수육을 시켰기에 소스만 먹을 수 없어서

[역행자] 독서후기 [내부링크]

아무래도 자기계발서는 나와는 잘 맞지 않는다. 시작은 재밌었으나, 같은 내용을 다른식으로 반복하는 느낌 이 책에서만 느꼈다기 보다 자기계발서를 읽으면 내가 받는 느낌이다. 결론은 내가 잘 알고 싶고 잘 하고 싶은 분야의 책 많이 읽고, 실행으로 옮길것.

국수나무 뜨끈우동정식 후기 [내부링크]

서점을 나선 뒤 국수나무가 보여서 곧바로 왔다. 이 전에 떡볶이를 맜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떡볶이가 먹고 싶었기 때문이다. 자, 나왔다. 정신차리고 보니 뜨거운 국물에 이끌려 나도 모르게 뜨끈우동정식을 주문했던 것이다. 뜨끈 국물떡볶이라고 써 있었다면 떡볶이를 주문했을 것이다. 우동을 먹으며 문득 철학적인 고찰을 해봤다. 결론은, 삶은... 계란이다. 라고 정의를 내렸다. 우동에 무슨 계란이 어울려?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인생은 겪어보기 전까지 모른다. 아니, 겪는다고 해도 지속적이지 않다면 모른다고 생각한다. 대충 먹었단 얘기고 환영한다는 얘기다. 혼자 먹는게 안쓰러워 보였는지 유부 주머니를 두둑하게 주셨다. 유부 주머니는 막 나오자 먹으면 입천장의 탈피를 돕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발우공양급으로 먹진 않았지만 제법 설거지가 쉬울만큼 비우고 나왔다.

[편지] 독서후기 [내부링크]

작가의 이름만 보고 선택한 책이다. 당연히 추리소설일 것이라고 생각하고서 많은 의심을 하면서 읽었는데 아니었다. [줄거리] 피붙이라고는 형제 밖에 없는 츠요시와 나오키의 이야기이다. 동생 나오키의 대학진학을 위해 형 츠요시는 도둑질을 해서 동생의 학비를 마련하고자 한다. 부잣집에서 돈을 훔쳐 도망가는 과정에서 집에 있던 주인과 마주치게 되었다. 하지만 츠요시는 도망가지 못했고, 이 때 집주인을 살해한다. 강도살인죄로 복역하게 되고, 츠요시의 인생도 동생 나오키의 인생도 어두워져간다. 츠요시는 죄를 지었기 때문에 당연했지만, 나오키의 인생 역시 많은 역경이 닥친다. 사회적인 냉대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지만 아르바이트를 하기에도, 꿈을 이루기에도, 사랑을 하기에도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지지해주는 아내 덕분에 츠요시는 견딜 수 있었다. [후기] 1. 가해자의 가족 또한 비난받아 마땅한가? 2. 가해자의 가족이 주변에 있다면, 과연 나는 어떤 태도를 취할 것인가

주간일기 [내부링크]

특별한 일이 생길까 하여 미루고 미룬 일기 하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지난주에 쉬어서 이제 올리는데, 33333찍었다. 위 사진에서 3의 배수가 아닌 것을 고르시오. 10월 말 인스타 차단 이벤트가 있었는데 내가 또 유행에 뒤쳐질 수 없지 개기월식....은 아니고 보기 귀찮아서 안찍었다. 이건 그 다음날 찍은 사진 나 밤하늘 좀 잘 찍는지도...? 테니스 후 돌아가는 길은 감성이 좀 넘치는 길이다. 은행냄새는 안났다 커플룩 출처: 축협 공식 인스타 그리고 어제 월드컵 최종 엔트리 발표! 일주일 남았다. 앗싸.

이번주 일기 [내부링크]

바야흐로 월드컵 시즌이다. 이번주는 블로그 비시즌이다. 일단 내가보려고 올림 못본새 프라이탁이 오만원 올랐다. 지들도 인정하는 진짜 바가지... 그리고 오늘 먹은 육개장 칼국수 양이 안줄어.... 글은 이만 줄어...

11월 그 세번째 이야기 [내부링크]

월드컵 시즌 너무 좋다. 테니스 치고 축구보고 테니스 치고 축구보고 전범더비를 시작으로 치킨집 관람도 시작 사장님 맥주하나 소주하나 제로콜라 네개요. 사장님 제로 콜라 추가요. 다른 나라 경기도 너무 재밌다. 일본... 이 정도로 잘되길 바란건 아니야... 뤼디거 깝 ㄴㄴ 사장님 또 왔어요... 맥주하나 제로콜라 세개요... 오랜만에 긴장하면서 봤다. 삽 존잘맨 개인적으로 황의조보다 조규성이 선발로 나왔다면... 반박시 님 말이 맞음 소개 개꿀인 다른 나라의 우리나라 엔트리 시점 가나전 화이팅! ᕙ(•̀‸•́‶)ᕗ 해보자고

회기역 맛집 왕족발보쌈 조왕 [내부링크]

회기왕족발보쌈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158 위기를 거꾸로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기회를 거꾸로하면 회기다. 그래서 오늘은 회기 왕족발 후기다. 매일 11:30 ~24:00 한번도 바꾼적 없는 것 같은 포스를 풍기를 외관이다. 똑.똑.똑. 예약은 안 된다고 해서 기습 공격했다. 어서 가서 착석했는데 뒤이어 온 손님들이 "예약이요" 라고 했다. 엄청 단체면 가능한 모양?? 이 것은 가게 바깥에 있는 가격표 옥외가격표시제가 잘 되어있는 모양새다. 이 것 역시 가게 바깥에서 유혹의 소나타를 부르고 있는 족발 모양새다. 꽤나 자신 있는 모양? 토요일 저녁 여섯시쯤 방문했는데 자리가 2/3 정도 차 있었다. 명성에 비해 웨이팅까진 없는 모양? 한 잔 걸친 것 같은 손모양 한쪽 벽면엔 쇼윈도 족발을 보관하는 곳 위에 비품이 쌓여있다. 백설공주를 좋아하면 읽어봐도 되는걸까? 우리는 비빔막국수와 보쌈을 시켰다. 하... 이게 등산하면서 김밥도 먹고 샤워하고 샤인머스캣도 먹고 했는데도 배고파서 사

[작별인사] 독서후기 [내부링크]

책을 읽고 난 감상이기에 줄거리도 쓸거라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답니다c 출처: 밀리의서재 app 작가와 제목만 보고 선택한 책이다. 파워 감성을 담았을 것 같은 제목이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 일단 서술 자체가 기계의 관점으로 되어있다. [줄거리] 휴먼매터스에서 연구원인 아버지와 함께 생활하는 철이의 시점을 중심으로 소설은 전개된다. 미래에 인간과 매우 유사한 형태의 기계인 휴머노이드가 개발되는데, 주인공 ‘철이’가 그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철이는 본인도 모르게 개발된 휴머노이드로, 스스로도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자라왔다. 소설은 무등록된 휴머노이드를 감금하는 수용소에 갇히면서 스스로에 대한 자각과 느낀점을 중심으로 내용은 전개된다. 수용소에서 만난 민이 선이. 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친해진다. 선이는 유전자 복제로 만들어진 인간이고, 민이는 로봇이었다. 수용소 생활을 하던 중 수용소가 공격을 받게 되어, 수용소를 탈출하게 된다. 탈출하여 도망치는 과정에서 민이의 머리는 몸과 분

앗차차 주간일기 [내부링크]

현타온다. 내 인생이 저 경쟁률을 이겨본 기억이 있었나...? 있었다! 쫄지마. 하지만 이번건 경험용이다. 사진앨범에서 찾은 네잎클로버 군복무중에 선물 받았다. 동성을 좋아하는건 아니다. 이성애자다. 저 당시 행운은 없었으니 이제 올듯?? 이게 뭐냐면 테니스예약 테미새들... 근데 갑자기 폰으로 사진크기 조절 잘 안되는데 @네이버블로그 해명해라

10월 마지막주 [내부링크]

시간 참 빠르다 이것은 아이폰 5s 서랍장 뒤적거리다가 찾았다. 유심사이즈 보고 사용해보아야지 이번주는 북한산 갔기 때문에 사진이 200장 정도 되는데 따로 후기를 올려야겠다. 정말 장관이고 절경이었다. 신이 주신 선물이었다. 등산 후 먹는 보쌈과 막국수 누가 백슉먹자고하나?? 맛있는거 먹으면 된다. 인생은 오르막의 연속이다. 토요일 등산 후 일요일 아침 축구... 허벅지 전면부 로우킥 씨게 맞은거 같다...

북한산 등반 후기 [내부링크]

북한산기슭곰발냄새타령부인사잘해!! 오늘은 북한산 등반 후기다. 북한산 우이역에서 출발해서 도선사를 지나 백운대로 가는 코스다. 사실 단풍 구경을 위한 산행이었는데, 이 코스는 단풍 구경하기엔 어려움이 따르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파워 핵심 정보 탐방지원센터에서 10:40 등반시작 백운대 정상도착 13:00 정도 바위산이라서 미끄러움 조심해야한다. 이제 사진과 헛소리 시작. 북한산 우이역 옆에 공영 주차장이 있는데 토요일 아침 아홉시반 주차 실패... 그래서 일단 올라가보자해서 어디 이상한 곳에 만원 지불하고 주차했다. (차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올라가면서 사진 많이 찍어야지" 하는 부질없는 다짐을 가지고 출발. 찐 등산은 백운대 탐방 지원센터부터 시작이다. 저기까지는 걸어가는 사람보다 택시타는 사람이 많아 보였다. 우린 낭만을 챙기기로 해서 걸었다. 하늘색과 연두색이 매우 잘 어울린다. 후...찍었는데 아직 나도 안 읽었다. 그냥 그런갑다 했다. 그래서 이 사진이 소개하는 마지막

도톰카츠 방문후기 [내부링크]

오늘은 돈까스 먹은걸 자랑하기 위한 후기를 쓰겠다. 도톰카츠 상동점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80 로얄타워 103호 지도 찍어봤는데 체인점 인가보다. 도톤보리 가고싶다. 내가 간 곳은 상동역 근처에 있는데 주차는 어림도 없다. 참고해야한다. 여기도 주문은 잘 받기로 소문난 키오스크가 받는다. 실수가 없다. 메뉴가 잘못나오면 내 실수다. 안심을 주문했다. 안심 바테이블 형식이고 자리는 총 10-11개 정도? 찐따 전용석이 마침 비어있어서 구석으로 직진했다. 무려 트러플 소금이 제공된다. 송로버섯. 새우깡에 들어갈만큼 흔한 식재료지만 반가웠다. (0.017% 함유) 밥, 미소국, 장아찌, 돈까스소스, 고추냉이, 소금 소금은 더 달라고 하면 더 주신다. 이친구는 돈까스소금절임을 먹으려나... 돈까스는 앞에서 촵촵 만드시는걸 볼 수 있는데 촬영은 금지다 라고 하면 안 믿겠지 까먹고 안찍었다. 나왔다. 안심 아니 진짜 부드럽고 맛있다. 질김이 하나도 없다. 아쉽다. 두 개 시킬걸 소금, 소스,

10월 첫번째 일기 [내부링크]

시간 참 빠르다. 테니스 라켓 구경도 하고 (마피아 있음) 오랜만에 밖에서 삼겹살 먹고 기사 과년도 필기책도 사고 이론 공부 하는데 단단히 미쳐있던 과거의 나... 테니스도 치고 클라이밍도 하고 새로나온 웰치스로 과음도 하고 비 오는 오늘 축구도 하고 이번주 내가 좋아하는 3대 운동 다 했다️

10월 둘째주 [내부링크]

사진 별로 없다. 아니 아예없네... 10분에 한대씩 보는 비행기 아래에서 풋살 난 흰색이 좋은디...

바쁜일주일 [내부링크]

뭐 한건 없는거 같은데 너무 바쁘게 흘러갔다. 진짜 기억도 잘 안난다. 수리남 추천해줬는데 세상은 넓고 홍어사업으로 성공하는 휴먼드라마 인줄 알았다는 사람도 있다. 이번주는 하늘이 멋진 날이 많았다. 후반전 경기력 무엇?? 맞춤법이 내가 맞아 니가맞아...? 달도 이쁜 한주였다.

삼성 노트북 갤럭시북 flex2 [내부링크]

카페에 모기가 너무 많았다. 군침이 싹돌았나 활동량이 대단해서 노트북 사이에 마우스 끼고 이동했다. 이걸로 모기나 잡을걸 모기를 싫어하는 이유가 또 하나 늘었다. 8년을 어떻게 하루 아침에 잊어... 새 노트북 서치하는데 이틀정도 걸렸다. 사실 액정파손이라 수리하려고 했는데 오래된 제품이라 단종... 내가 선택한 것은 갤럭시북 flex2. 촌스러운 은색밖에 없다. 그럼 이제 한 번 열어볼까? 새거라 그런지 전원연결을 안했는데도 플리커 현상은 없다. (아는척 하기 위해 일부러 씀) 키보드 부분이다. 은은한 은색 조금 더 자세히 볼까? 왼쪽 상단부에 카메라가 달려있다. 장수돌침대는 별이 다섯개 내 노트북은 카메라가 두개 아직까지 사용하지 않았다. AKG- 오디오 장비 브랜드인데 삼성이 인수하고 이름 살려는 드린듯 막귀는 뭐가 좋은지 안좋은지 잘 모른다. 펑션+Esc를 누르면 온라인 채팅 상담이 가능하다. 마치 소개팅전 번호받고 연락하기 직전의 상황을 표현해 놓은듯 하다. 떨지마라 연락을

시간은 참 빨라 [내부링크]

일요일 아이유 콘서트 Q: 아니 이건 저번주 일기에 써야하는거 아닌가요? A: 자랑하기 위해 지난 날짜지만 썼습니다. 작살난 노트북과 관심없는 빡빡이 꼬미 아 노트북에 대해서는 사진을 한 장도 안찍었다. 좋더라 mz제품 갑자기 먹고싶어서 산 밀크티. 살다가 이런날이 올 줄은 몰랐다. 스트레스 받을 땐 초록을 봐. 테니스를 치는데 복식은 안힘들다... 그리고 어제 오랜만에 인스타닉값 축구맨 꽤 오랜만인데 나 좀 잘했어! 10키로 뛴게 자랑거리

구월 첫번째 일기 [내부링크]

오랜만에 방문한 아트박스 엄마 오백원만 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총 살때 된거 같아서 사러갔는데 총플레이션도 심각하네 이 정도 가격까지 아니었는디 세상이 흉흉하긴해 4개월이 지나고 뜯어본 생일 선물... 감동을 받았습니다. 사랑니 저번주에 뽑고 실밥 풀러 갔다. 글을 쓰는 지금에서야 통증이 없다. 상남자식 박력 가글은 해야한다. 몸무게 72.5 찍고 지손실(지방손실)느껴서 급히 오백그램 추가했다. 자존감을 올리는데 좋은 노래 어제 하늘이 참 예뻐서 찍었다. 골목길 안 이쁜건 신경 안쓰고... 가방에 하나쯤은 넣고 다니는 시리얼 꼬미 많이머겅 쉐어하우스. 오늘도 하늘이 예뻤다. 자리 엄청 많은데 다섯명이라고 오래 기다리라고 했던 식당. 안간다 이제.

[오피셜] 오픽 IH 후기 [내부링크]

별거 아닐 수도 있는데 나한테 별거라서 IH라서 신나게 후기 써보려고 한다. 이거 또 뭐 광고아님? 절대 아님ㅇㅇ 내돈 내산 내뇌 공부 후기다. 나는 보통 오픽을 2-3주 정도의 공부기간을 잡는다. 근데 이번 시험은 1주일 정도 공부했다. 시험을 잘 못보는 스타일이다. 어쩌면 실력이 부족할수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하지? 생각 많이 했다. 팁1. 그래서 일단 아래 유튜브를 참고 많이 했다. https://youtube.com/channel/UCrtLGKxDsc9_Z2m6A195qtA 강지완 오픽TV ft. 미드 영어회화 대한민국 대표 스피킹강사 강지완쌤이 영어스피킹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가장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c 토익/토스/토플/오픽 c 영어회화/비즈니스 영어/면접 1:1 • 그룹 • 강의 • 기업 • 연예인 전문 무료1:1카톡상담 https://open.kakao.com/o/sHHxpj4c 카카오톡 ID: vision0207 email: jwkang777@na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내부링크]

히가시노 게이고는 ‘용의자 X의 헌신’ 이라는 책을 읽고나서 알게된 작가이다. 그렇다. 그냥 그렇다고... 기존의 추리소설과는 다른 장르이다. 한줄평을 뭐라고 남길까 했는데 마지막 페이지에서 느낌이 왔다. ️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 언제 또 독서 후기를 쓸지 모르지만 이젠 줄거리도 쓰고 느낀점도 길게 써야겠다.

Rkgkfj [내부링크]

다 포기하고싶음

열려라 참깨라면 후기 [내부링크]

오뚜기에서 콜라보시킨 라면 후기다. 콜라보니까 가격이 두배! 1800원에 씨유에서 샀다. 더 싸게 산 사람 있으면 말하지 말아달라. 어서 뜯어 보았다. 고추기름은 없었다. 이건 물넣고 먹을때쯤 젓가락 휘적휘적하다가 “아맞다” 할일은 없다. 혹시 내것만 빠진 불량품인가?? 맞다면 말하지 말아달라.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보았다. 700w 2분 30초 우리집꺼 몇인지 모름. 귀찮아서 안 찾아봤다. 차마 2초는 참지 못하고 꺼냈다. 맛있다! 비싼값한다! 참깨라면보다 맵고 열라면 보단 안매운 콜라보 제품이다. 그럼 이만 축구보러 가겠다.

8월 벌써 세번째 스토리 [내부링크]

시간 너무 빠르다. 쓰기 귀찮아서 그러는건 아니다. 테니스 치러가는 길에 하늘이 이뻐서 대충 찍어봤는데 어쩌면 나 잘 찍는거일지도...? 님들 이거 해봄? MZ는 미디어 중독자의 약자 같아요 꽁짜 흠뻑쇼 앵콜이 있던 날이다. 아침엔 쨍쨍해서 나혼자 우산 들고 다녔는데 (웃음) 경사스러운 날 오랜만에 서울 상경 으쌰으쌰 이거 먹으려고 고기 먹는사람 코 삐뚤어지기 직전까지(2잔)먹고 2차 날이 엄청 좋은 오늘은 (조금만 좋았으면...) 수원 야구장 가는데 자다가 버스 지나쳐서 보게된 장안문 사실 안쪽까지 다 보고 왔다. 지나쳐도 너무 지나쳐서... 5년전엔 20:2 오늘은 11:3 무적 패배 몬스터. 임기영 보이콧 선언.

팔월 마지막 이야기 [내부링크]

이번주는 한게 없는 일주일 거피셜 국대 유니폼... 일단 내스타일은 아님. 하늘이 이뻤지만 따라가긴 어려웠다. 그리고 일기는 끝이나버린다...

[오피셜] 전기기사 합격 후기 [내부링크]

2022년 기준 지금까지 나에게 가장 기쁜 소식이기에 잠깐 어깨 좀 펴고 글을 쓰겠다. 사실 1회차에 비해 너무 쉬운 회차긴 함 지난 1차 실기 시험에 나는 극도로 긴장을 했다. 핑계일 순 있지만 정말이었다. 근데 핑계네... 아무튼 그 날 시험은 조졌다. 판사님 증거제출 합니다. 한 동안 탈락한 거 캡쳐해서 폰배경화면으로 지정하며 놀면서 웃고 즐길 때마다 보면서 셀프 기강 씨게 잡았다. 이대로 포기할 수 없지. 상남특) 포기? 안함. 전기기사는 과년도 기출 무한 회독하며 끝이 없는 듯한 공부를 하는게 제일 힘들다. 매일 매일 2개년씩 했고, 단답형도 분명 다 외운 건데 그냥 계속 봤다. 신기하게도 지금은 모두 까먹은 상태이다. 약 한 달전에 2차 시험을 봤고, 오늘 결과가 나왔다. 오늘 이벤트로 젠이츠 카톡 프사를 했다. (현재 이벤트 종료) 이제부터 혹시나 공부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내가 공부한 방법 지금 소개한다. 공부방법 그리고 Tip. 처음 근 10일동안 단답만 외웠

주간일기 팔월과 구월 사이 [내부링크]

이번 주는 월요일과 금요일이 가장 큰 이슈 월요일 묻고 더블 발치 아래는 매복니라서 제법 따꼼했다. 하지만 견뎌. 이겨내. 후기에 적었듯이 전기기사 보유자. 날이 쌀쌀해져서 꼬미전용 늪 꺼냈다.

연남동 맛집 월량관 후기 [내부링크]

오늘은 먹고 난 후기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를 떠났어요c 연남동에서 약속이 있었답니다c 정.말.이.에.요. 할말 없으니 본론으로 넘어갈게요 저녁 식사로 월량관에 방문했어요 월량관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46길 10 1층 주차는 몰라요 연남동은 차 가지고 가는 곳이 아니에요 영업시간은 ️월요일 휴무 ️화~일 11:30 ~ 22:00 ️Break time 14:30 ~ 16:30 예약은 받지 않아요 이제부터 메뉴판을 보여드릴거에요️ 이 시간에 포스팅하는 저도 고통스러워요 인원이 여섯명이라 꽤 여러개를 시켰어요. 지금부터 보여줄게요 차우셔우에요. 그리고 중국아이스티(실론티)와 장첸도 즐겨 마신 하얼빈이에요. 죄송해요. 차우셔우는 뜨겁지도 않고 맛도 무난 했어요. 공심채볶음이 추가로 나왔어요. 대충 볶아서 비주얼은 개나 준 것 같아서... 사실 제주도에서 처음 봤을 땐 으ᯅ̈ 이랬어요. 하지만 맛있더라구요 저 날 제가 제일 많이 먹었다고 자부할 수 있어요. 새둥지는 안 시켰는디... 이 곳의

팔월 두번째 스토리 [내부링크]

지금 시작하지 테니스 후 먹은 비빔막국수 왜 줄서서 먹는지 이해는 되지 않았다... 비에 갇힌 새끼 고양이 오드아이라서 신기했다. 그리고 월요일 저녁엔 지은님과 약속 잡음 손흥민도 보고 아이유도 볼거고 김연경도 볼거고 하고 싶은거 다하고 있는중 근데 싸이 흠뻑쇼는 안감 왜? 싸이 노래 들으며 집에 가면 그게 흠뻑쇼 우리는 오렌지 태양 아래 비가 오기전 하늘은 매우 높은 확률로 이쁘다 목요일 밤에 궁금해서 들어가본 멜론티켓 아이유 콘서트는 무조건 선예매가 답이다. 시원한 마무리

아이유 콘서트 티켓팅 후기 [내부링크]

출처 - 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침부터 재수가 없었는데 티켓팅 성공하려고 그랬나보다. 사실 실패할 순 없었다. 팬클럽 선예매이기 때문에! 다 필요없고 내가 한 실수중에 가장 큰 것. 팝업 허용할 것!!!! 이걸 안해서 대기를 위한 대기를 위한 대기를 했다. 유애나 5기가 18만은 아닐거고... 지금부터 팁을 적어보자면 1. 새로고침은 머릿속에서 지웁니다. 멜론티켓은 자동으로 새로고침됩니다. 기다리는거 좋아하고 고생끝에 낙담하고 싶다면 새로고침해도 됨... (참고로 이번 티켓팅 할때 예매하기 버튼이 안떴어요 서버 터져버린 느낌적인 느낌이죠... 그래도 암 것도 안누르고 기다렸답니다c) 2. 폰vsPC 왜 폰은 영어로 안쓰냐고? 혹시 내가 그런것도 모를까봐?? 내 기준엔 컴퓨터로 하는게 빨랐다. 사람마다 케바케 3. 내가 놓친 것. 팝업허용필수 예매하기 누르고 몇 만명을 기다리고 들어갔는데 아무런 창이 안뜨고 변화가 없다. 당황해서 다시 예매하기 했는데 또 몇 만명 대기... 팝업허용 매우

주간일기 7월달 세번째 이야기 [내부링크]

불금 불편한 금요일의 줄임말. 시험을 앞둔 금요일 공부도 안되고 그렇다고 놀수도 없는 요일 노잼 가득 주간일기 써보겠다. 나 유애나 신청했던거 까먹을 뻔했네 2월에 신청한거 같은데... 키트 수작업 아니기만 해봐 오늘 기분을 대변하는 사진이 언제부터 내 사진첩에 있었던거지... 저녁에 75 아침에 74.3 며칠째 이렇게 이어지고 있다. 내 몸무게 종착지라 여긴다. 지방빠짐 (진짜임) 이번주는 테니스 코트 예약이 있는 주 6, 7, 8, 9, 10, 11, 12 7연전 잘 버텨내보자 그리고 수요일엔 예약도 없이 빈코트 있나해서 가봤다. 비오니까 빈코트가 생겼다 한시간 정도 치면서 기강 한 번 다잡고 퇴근 민재야 빨리 가고 오피셜 좀 띄워줘ㅠㅠㅠㅠ 목요일은 큰 거 오는 날 하지만 나에겐 안 오는 날... 너는 나 사랑하면 안되냐?? 그냥 계속 이렇게 사주는 호구니까 안주는 거 같다. 진짜 이제 공홈에서 더 이상 안살거다?? 테니스할 때 쓸 모자️ 마지막은 너무 뜬금 없이 혼자 오열했던

7월 마지막 주간일기 [내부링크]

주간일기 겸 분노의 축구 관람후기 날도 덥고 저녁마다 테니스 치는 날도 많고 제로콜라 많이 먹는데 하루에 63캔은 넘기지 말아야지 처음으로 노브랜드 브랜드의 햄버거를 먹었다. 패티 두장이라 그런지 한입에 안 물어졌다. 쏘 불편 맛은 나쁘지 않았다 쏘쏘 햄버거에 뜨아를 먹는 이상한 아저씨도 있다. 벌크업 우락부락 감튀 바볼랏라켓 새로나왔다. 관심은 없다. 그립을 샀는디 부담되게 선수용 써있네 본격적인 축구관람후기 물론 집에서 봄 여기서 주전은 조규성... 정도가 가능성 있다고 본다. 나상호 권창훈의 장점 1도 모르겠다. 더워서 그런지 안움직인다. 이 경기만 컨디션이 안 좋은 것이길 바란다. 경기 안 뛴 정우영 황인범 이재성이 돋보였다. 조규성은 고군분투하는거보면서 짠했다. 조현우는 월드컵에서 벤치에서만 보일 것 같다. (반박시 여러분 말이 다 맞습니다.) 좋은소식!!! 기다리던 김민재 오피셜! 해어스타일부터 근본 넘침. 우리나라도 챔스 뛰는 수비수 있다!!! 유니폼은 국대로 사야징c

8월 시작 일기 [내부링크]

자기야 잘 잤어?? 로 시작하는 8월 첫째주 일기 테니스 치러가는 날 죠스바 하늘 테니스 치고 집가는 길 자갈밭을 침대삼아, 하늘을 이불삼아 자는 낭만있는 청년 구출. 경찰이 깨우니 정신차렸다. 집가는 길 공사판넬에 붙여 놓은 딱구리 아무도 가져가지 않는다... 만나면 목적지가 없어지는 다섯아저씨들과 함께 떠나는 소무의도 여행 맛있는 콩국수 설탕 들이 부어서 먹고 말로 형언하기 어려운 음료를 파는 가게에서 나오는데 15분 먹는데 5분 걸리는 빙수도 먹고 해져가는 바다 구경도 하고 앆!!! 낚시 금지 구역에서 낚시하는 사람들도 보고 땀으로 흠뻑쇼 하다가 무지개도 보고 홈플러스에서 살인예고도 보고 경기남부 가정식 백반집 같은 식당도 가고 거의 커리어 하이급 카페 사진도 찍고 tvn 에서 하는 여행 프로그램 때문에 여행뽕에 가득차서 사진도 다시 한 번 보고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도 만나고 꽤나 절거운 한주였다!

주간일기 제 6화 [내부링크]

빠지를 갔는데 빠지 사진이 없는 사람이 있다?? 진짜 부천에서 가는데만 세시간 걸렸다. 나만 뭐 달라고 구걸하듯이 손바닥 내밀었네... 빠지 진짜 회전율 높여야해서 그런지 씨게 안태워준다. 마지막에만 막차타서 좀 쎘는데 옆에 초면이신분에 내 귀에 고요속의 외침게임해서 귀가 잠깐 안들렸다. 페페닮은 아이. 누가 뭐래도 이 날 MVP 제발 1g도 사라지지마...c 후... 모기가 목숨걸고 하는 도박에 기립박수치며 감탄하는 밤... 그 계절이 왔다. 나에겐 집중하면 모기가 몸에 달라붙는 느낌이 나는 능력이 있다. 저 날 세 번 물림. 빠지 갔다와서 초저녁쯤인데 너무 졸려서 테니스 치러 가는 이상한 사람이다. 난. 그립 갈아주는거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좋겠다. 귀찮아. 그립후기도 나중에 써야지 (스포) 다음주에 시험인데 이 컨닝 써먹으려고 저장함 서울대 컨닝법으로 시험 패스한다 운동을 잘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 룩이다. 바로 구매해버려. 나 이번주에 3만 돌파해버렸자너~~~ 지금까지 후기맨

테니스 오버그립 비교 [내부링크]

요즘 나는 테니스에 빠져있다. 사실 빠져있진 않고 빠져야지 라고 생각만한다. 축구보단 덜 재밌다. 아무튼 오늘은 4개월동안 테니스 치면서 종류별로 사용해본 오버그립 후기 에 앞서 오버 그립이란 무엇인가? 좋은 질문이다. 배드민턴이나 테니스라켓을 구매하게 되면, 손잡이 부분에 이미 원그립이라고 부르는 유사가죽으로 돌돌말려있는 부분이 있다. 근데 그냥 이대로 치면 미끄럽고 라켓이 빠져나가서 오버 그립을 감는다. 아님말고. 아무튼 오버그립을 안 감는 유저는 아직 못봤다. "아 라켓 미끄러졌어" 핑계 원천봉쇄. 기호 1. 큐텐 이미 감겨진 주황색 오버그립이 큐텐에서 만든 그립. 평점 1.5/5 단호하게 말한다. 난 다신 큐텐걸 안 쓸 것이다. 원래 오버그립 잡았을 때 쫜득쫜득 손에 달라붙는 고런 느낌이 있어야 했는데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기호 2. 키모니 큐텐, 키모니, 바볼랏 아무튼 테니스를 시작하면서 알게된 새로운 브랜드들이다. 왜 이 이야기를 했느냐? 모른다. 평점 4.5/5 왜 만

부천 팽오리농장 방문후기 [내부링크]

팽오리농장 본점 경기도 부천시 대장로118번길 7 팽오리농장 오리 좀 먹어본 사람들은 알만한 팽오리 농장 후기다. 부천 구석에 위치하고 있는데 세느강변을 따라 가면 보일 것이다. 프랑스로 착각할 수 있음. 주의는 안해도됨. 이 건물 뒤에 있다. 원래 주차 안내 해주시는 분이 계셨는데 더워서 그런지 시간이 애매해서 그런지 우리가 갔던 날은 안 계셨다. 영업시간은 이렇다. 마지막 주문 시간은 메인요리 기준인듯? 대부분 방문 하시는 분들은 뼈없는 연체오리를 선호한다. 우리 또한 그렇다. 내가 지정한 오사모 회원들... 저날 아마 30도를 넘는 날씨인데 흠뻑쇼가 열렸다. 예매 못하신 분들 일단 흠뻑 적시고 싶다면 추천한다. 대신 내몸내땀이다. 주문하면 제법 안 맛있어 보이게 나온다. 우리는 여기서 실수를 했다. 이 때 야채사리를 추가했어야했다. 팔팔 끓이자. 제법 맛있는 티가 난다. 녀석 아참참! 성인 남성 3명이서 뼈없는 오리 하나 시켰다. 사장님 야채사리 추가해 주세요 떡사리도요!!!

부천 소코아 방문후기 [내부링크]

오랜만에 후기 남기는 느낌이다. 실제로 오랜만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주말에 테니스 한 판 때리고 자주갔던 "소코아" 방문 후기다! 영업시간은 이렇다. 점저 장사. 점심에 주로 갔었는데 늦으면 웨이팅이 있다. 메뉴는 다양하다. 그래서 결정하기 좀 힘든데 근데 또 다른거 먹긴 귀찮고 마제카레우동 외길인생이다. 체인점인 모양이군? 내부는 그렇게 넓지 않다. 그래서 점심시간 경쟁률이 높은거일수도? 직원분들께서 알아보신다. 물을 엎지르고, 밥 두 공기 더시키고, 컵 깨면 알아보실듯... 맛.있.다.

주간일기 제 5화 [내부링크]

일주일 단위도 하기 싫은데... 초등학생 때 나 대단했다. 이렇다 할 큰 이슈 없는 또 한 주 상사람(상남자+상여자의 합성어) 챌린지 참여 여긴데 진짜 짱덥다. 근데 빈자리 찾기가 힘들다. 어른들은 흠뻑쇼를 이 곳으로 착각하지 않았나 싶다. 소가 먹는거 아닙니다. 베스킨라빈스 결제하라고 카드주고 화장실 간 사람이 있다?? 오리도 먹고 아이스크스림도 먹고 만족감에 올려다 본 하늘 나 좀 잘찍는듯??? 이건 다른 날 테니스 치고 돌아 오는길 이번 주 그나마 나한테 핫이슈 등장. 2주만에 4.5kg을 뺀 사람이 있다...? 엄청 많겠지... 비법은 33도 하늘 아래에서 축구하기^^

주간일기 4주차 6월 마지막주 [내부링크]

마제면으로 시작한 일요일 전날 축구 후유증으로 이거에 밥 두 숟갈 같은 두 그릇 뚝딱 (진짜 적음) 사료 딱딱해보여서 불려줬더니 딱딱한 사료 갖다주면서 교환 요청하는 우리집 똑똑이. 편하게 좀 자... 갤럭시탭 자체 진화중 폴더 가능. 쓸모? 없음. 누워서 거치대 걸어두면 언제 얼굴로 떨어질지 몰라 넷플릭스에 더 집중할 수 있게됨. (겨우 찾아낸 순기능) 미친습도 숨만 쉬어도 육수 뿜는다. 끝으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 축구선수임...

주간일기 챌린지 - 3 [내부링크]

존버는 성공한다는 문구가 생각나는 압구정 한잔의 추억으로 시작하는 주간일기 특별할 건 없지만 한주간 발생한 사건들 기록 한달동안 6키로 찐 사람이 여기있다. 80을 찍고 보고 싶은 욕심이 나는건 왜일까 큐넷은 항상 날 실패하게 만든다. 그래도 이 날은 한 10분만에 성공 합격까지 가보자고 컬러렌즈라는 작품이다. 큰 거 온다. 월클 직관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찾아왔다. 홈구장도 더 가까워졌으니 무적권 보러간다. 억울한 꿈을 꾼듯한 자다일어난 꼬미 해외여행 한판 때릴때면 예쁜 쓰레기를 사오는데 물도 탁하고 내용물이 점점 기울고... 물도 없어지고 있는 마법의 몽골 스노우볼 기나긴 코로나 후 처음으로 열린 노원구 협회장기 축구대회 말고 비광 오비전... 그리고 올 시즌 처음으로 30도에서 축구한 날 죽겄다 이제 티는 잘 안나지만 2022년도임.

뱅크샐러드 유전자 검사 후기 [내부링크]

뱅크샐러드에서 무료유전자 검사를 할 수 있다길래 헐레벌떡 찾아가보았다. 신청 방법은 매일 아침 10시 뱅크샐러드 앱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주말은 나도 몰러유~~ 이틀에 걸쳐 두 번째 시도만에 성공했다. 그냥 59분부터 다다다다 누르면 성공할 수 있다. 축하를 받고, 1~2일 후에 키트를 받는다. 키트를 받고 보낼 때의 배송료는 뱅샐에서 다 낸다. 후 벌써 이틀이 지났다. 시간 빠르다. 아래와 같이 키트가 도착한 것을 알 수 있다. 구성물은 유전자 검사 방법 및 절차가 담긴 종이 타액을 담을 용기(브레이브 아님), 보존액 그리고 반송용 택배 비닐봉지가 담겨있다. 칵 퉤 금지, 가래말고 공복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식초 생각하면서 모은 침을 담고 보존액을 넣고 반송신청을 했다. 약 2주 정도 걸린다고 한다. 눈깜짝할 사이 2주가 지났다. 14일부터 검사를 시작했는데 27일에 결과가 나왔다. 살짝 기운건 기분탓이 아니다. 편집과정 실수인데 귀찮아서 그냥 올렸다️ 자자, 이건 중요한

주간일기 6/6 -6/12 [내부링크]

이번 챌린지를 기점으로 사진을 좀 많이 찍어봐야지 사진첩에 사진 일단 올려보고 글짓기 해야겠다. 시작 사진부터 침 뱉는 얘기 두 번째 시도만에 성공해서 유전자 검사 진행중 아니 사실은 어제 반송 받아가서 아직 가고 있는 중일지도...? 이건 따로 포스팅 해야징 분명 5월까진 시원하고 좋았는데 6월부터 날씨 업데이트 돼서 날씨 기강 바짝 잡힘 너무 더워... 영어랩을 해보기도 했던 한 주 인데 과연 합격 목걸이를 받을 수 있을런지는 너무 힘든 운동 손가락 인대 늘어났는지 파열인지해서 받아본 뭐지 파라핀 치료. 담글 때마다 손끝을 뜨거운 꼬챙이로 쑤시는 기분 이 것도 나중에 포스팅 할 건데... 하... 한 달에 한 권 책 읽기 점점 밀리는 중 꾸준히 해야지 이 책은 너무 슬퍼 공공장소에서 F들 기피제임 즐거운 테니스 생활. 엄 청 재 밌 었 어. 테니스 후 카페에서...절거운ㅋ 시간,,, 껄껄,,,ㅋ 사진 참 많이 안찍는데 이 번주는 많이 찍은듯??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부링크]

제목에서 이미 이 책은 높은 확률로 mbti F 이다. 제목이 더 슬프게 느껴지며 아무튼 굉장히 슬프다. 드라마로 제작되면 좋을지도...? 라는 생각이 들었던 책

주간일기 챌린지 [내부링크]

한 주 동안 열심히 사진 찍어봤는데 하는게 없어서 사진이 별로 없네?? 다이어트라는 작품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적당히 배 채울만큼 시켰다. 나는 얘가 이쁘고 귀여워 미치겠어 라는 작품 안과를 재수하는 사람이 있다?? 목요일 아침에 안과갔는데 하필 목요일만 오전진료 안함 안될놈안될 대기하면서 생각해봤는데 보통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사물을 양쪽눈으로 보는데 왜 시력검사는 한쪽씩 하는걸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No war 라는 작품 나는 우크라이나를 미친듯이 지지해 푸틴새끼야 죽어 제발. 배경화면이라는 작품 확실히 폰을 만지는 빈도가 줄어드는 것을 느낀다. 한(잔의)추(억) 이건 따로 포스팅할 예정 뭔가 억지로 쓰는 느낌이라 노잼이다.

대한민국 브라질 티켓팅 [내부링크]

6월 2일 대한민국과 브라질이 친선경기를 갖는다. 죽기전에 월클은 보고 죽어야 할 것 같아서 예매해본다. 출처: kfa instagram 챕터1. 언제 예매하는지 알아보기 나는 KFA 공식 인스타를 통해서 5/25 17시 사악한 가격으로 네이마르 외 여러명을 모시는 걸 알게됐다. 콧노래 부르며 좌석 로드뷰도 살펴가며 고심끝에 1등석S를 예매하기로 마음 먹는다. 챕터2. 약 20분전 로그인해서 대기탈려고했는데 +82민족 미쳤다. 재접속하면 더 길어진다고 협박해서 덜덜떨며 대기 거의 다 왔다고 못나가게 붙잡아둔다. 이런 나 성공해버릴지도? 사과는 이렇게 하는게 아닌데 좀 열받는다. 다시 재접속했다. 우리나라는 축구를 참 좋아하는 국가이다. 실패로 끝난 오늘의 후기^^ 하지만 티켓팅은 성공했다. 뭔 삽소리냐고?? 티켓팅 하는 방법 1. 티켓팅 잘하는 친구가 티켓팅하면 된다. (이보다 좋은 팁은 없다.) 2. 폰보다는 컴퓨터로... 따봉 민지야 고마워!!

대한민국vs브라질 직관 후기 [내부링크]

2022.06.02 작년까지 비광 회장이었던 나는 브라질 선수 중에 스카웃 대상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상암 월드컵 구장으로 간다. 지금부터 시작한다. 그 스토리. 팔 한쪽이 고장나서 한손으로 씻고 옷입고 하다보니 어느새 5:30. 슬슬 나가는데 버스가 1분전이라 전력질주했다. 아직 쓸만했다. 버스 타서 에어컨 쐬면서 여유롭게 도착 시간 찍어봤는데 18:47 예정 일행이 있었기에 더 빨리가고파 중간에 버스에서 지하철로 교통 수단 변경. 나는 꽤 스마트해^^ 이모 여기 스마트 5천명 추가요... 지하철을 윗층에서 기다려보긴 처음이다. 그래도 전날 축구할 때 왼쪽 윙을 뛰어서 측면돌파로 꽤 빠르게 탑승했다. 경기장보다 이 곳의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마포구청 역에서 내려서 치킨 사가야징~ 역시 난 스마트해 교촌치킨, 지코바 주문? 받지 않습니다. 이모 여기도 스마트 500명 추가요... 옆에 한가한 서울도너츠에 가서 빵을 샀다. 역시 식어도 맛있는 빵이 최고지. 우리는 두팀으로 나뉘

무명칼국수 두 번째 방문후기 [내부링크]

또 방문한 무명칼국수 후기 내가 저번에 말했지?? 닭칼국수 없애러 한 번 더 온다고. 20.05.09 석계역(근처)무명칼국수 후기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예정된 칼국수 집으로 향했다. 13시 30분. 낮인데도 불구하고 하늘 빛이 어두웠다... m.blog.naver.com 가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윗글로 대체한다. (재방문 후기 꿀이구먼 헤헤) 이 날도 사실 날이 흐려서 콩국수는 생략했다. 콩국수 없애러 또 오겠다. 닭칼국수 3인분주세용 뿅뿅 하고, 만두는 같이 간 고졸대학생이 맛 없다고 해서 안시킴. 이것은 찍어 본 김에 올리는 메뉴판!! 아니 이제 보니 소주 여기 싼편이네 미첸! 나같은 술 주정뱅이들은 가격만 봐도 침흘리제 진짜 저 겉절이랑 찰떡궁합이다. 닭칼국수가 해물칼국수보다 진짜 엄청 조금 더 맛있었다. 콩국수 너란 녀석은 또 어떨까...?

나이키 테니스화 구매후기 [내부링크]

포핸드 타점도 못잡는데 라켓부터 산 호구가 있다? 난 원래 슬로우스타터라고 위안하면서 신발까지 사버렸다. 브랜드 맞춤을 좋아해서 나이키로 구매했다. 공홈에서 무려 30% 할인을 때렸다. 살이유는 딱히 없었는데 안 살 이유도 없어서 무지성 구매 (운동할 때 신는 신발이 풋살화, 축구화 뿐...) 특가 때려서 너도나도 무지성구매한 결과 공홈엔 품절... 이렇듯 생긴건 너무 투박하다. 접착상태 이따구인거 보니 파워정품이다. 사이즈는 내 원래 발사이즈가 265인데 이건 270으로 샀더니 딱 맞는다. 발 앞쪽이 조여주는 느낌이라고 한치수 크게 살 것을 추천 받았는데 사이즈 잘 선택했다. 이 인간 발사이즈 참고자료 신발사이즈 모음집 여기저기 블로그 인스타 유튜브 등등을 살펴보아도 제대로 신발사이즈를 알 수 없었다. 그냥 이쁜 신발 자... m.blog.naver.com 접지력은 좋다. 다만 조이기 때문에 오래 신고 있으면 피로하다. 이건 친구가 산 모델인데 지금 공홈에서 팔고 있다. 신어봤는데

돌이킬 수 없는 약속 [내부링크]

생각보다 흥미진진해서 빨리 읽혔으나 고구마 전개에 제로 사이다 못찾아서 답답해 죽을뻔한 책. 1. 세상에 공짜는 없다. 2. 등하불명! (좀 있어보이고~)

여의나루 잠수교집 방문후기 [내부링크]

코로나도 어느정도 풀렸고 난 3차에 코로나까지 걸려서 무적맨이고 날도 좋고 한강 공원에서 돗자리도 펴고 맛있는 것도 먹고 수다도 떨고 비눗방울도 적시고 그러다 배가 고파서 라기보단 예약을 해놔서 찾아간 잠수교집 방문후기 잠수교집 여의도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117 지하 제6호 잠수교집 여의나루역 1번출구 나와서 3분컷 진짜 3분 넘으면 달려가보십쇼 여러분도 가능합니다. 닉값하듯이 지하에 있다. 이거 누가 찍었냐 느낌적인 느낌 종이박스로 제법 지저분하게 붙어 있는데 어차피 웨이팅할거 같으니 읽어보시는게... 좋지만 난 친절하니까 요약 1. 저 버튼 따다닥 누르는거 말고도 예약제 있음 이건 mbti J한테 살짝 흘리면 알아서 할거임. 2. 계란말이 나오는데 구워서 먹으라는데 이제 봄 어쩐지 차갑더라. 3. 5인은 노나서 앉아아 하는 뉘앙스 4. 볶음밥을 위해 고기 몇 점 남겨 주십시오. 미닫이문 자자, 선수입장 1인분 양 정한사람 나와 진짜 개열받네 오랜만에. 누굴 사람으로

코로나 확진 후기 [내부링크]

제목: 유행에 따라간다. 날씨: 맑다 맑어 나도 이제 유행을 따라간다... 월요일부터 낌새 이상해서 자가진단키트로 했는데 내손으로 내코 쑤시는데 쉽지않아서 가볍게 했나보다. 음성 나왔다. 화요일 아침 몸살 기운 있어서 병원 방문 맛집이다. 한시간 대기 후 신속 뭐시기 받았는데 진짜 면봉 눈알로 나오는줄 알았다. 키트에 3방울 넣고 한 4-5초 후 바로 확진 어제 약국을 끝으로 바깥생활 단절이다. 낮엔 괜찮았는데 잠잘 때 몸에 오한이 온다. 이럴 때 먹으라고 주신 약 묻고 더블로 먹고 취침 새벽 두시쯤 땀나고 열나고 토할 것 같았다. 꿀꺽하고 참고 취침 일어나니까 또 멀쩡 오늘이 격리 2일차다. 참고로 난 백신 1, 2, 3차 팔만 아픈사람 미친놈

코로나 확진 후기 파트투 [내부링크]

제목: 미각 상실 날씨: 밝아보임 오늘은 격리 이틀차이다. 요놈은 어제꺼 코로나 확진 후기 제목: 유행에 따라간다. 날씨: 맑다 맑어 나도 이제 유행을 따라간다... 월요일부터 낌새 이상해서 자가진... m.blog.naver.com 어젯밤은 열이 안나서 무사히 넘겼다. 참고로 어제부터 3끼 꼬박 약 꼬박 복용중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공부 좀 했는데... 이게 원인이었을까? 아니면 옆에 침대가 있어서 일까? 머리가 아파서 한숨 때렸다. 숨쉬는거 힘들다. 혈중 콧물농도 30%는 되는듯 자고 일어나서 약먹기전 밥맛없어서 진라면(매운맛임) 한사발 때리는데... 맛을 더이상 느낄 수 없었다... 나 주말에 치킨 먹기로 나 자신과 약속했는데 큰 일이다. 오늘 가장 큰일난일 - 콧구멍 개통 시급 육체적 고통은 크게 없지만 미각 잃은거 좀 분하다. 목은 어제부터 계속 소금물로 가글해서 아프지 않다.

코로나 생활지원금 신청후기 [내부링크]

https://youtu.be/Lp18_RxqOBE 자정... 모든게 정상 기대 이상의 발전 자유 를 얻었다면 코로나 생활지원금도 얻어보자 신청은 각 거주지역 행정복지센터(동사무소 최신버전) 에서 하면 된다. 필수 구비서류 4가지 1. 격리해제 통지서 이건 걸리면 문자로 날아와서 문자보여주면 된다. 2. 가구 당 등본 1매 1인은 10만원, 2인 이상부터는 15만원(max) 로 알고 있다. 3. 건강보험 자격 득실 확인서 4. 통장실물 또는 통장사본 진짜 개꿀인 세상 2, 3번은 행정복지센터 키오스크에서 뽑았고 4번은 카카오뱅크 통장 사본이 가장 간단해서 뽑아갔다. 카카오뱅크 통장사본 확인 방법 블로그 편집은 그림그리기가 안되네... 일단 카카오뱅크 로그인 후 호랑이 옆 관리 클릭 호랑이 옆 통장사본 클릭 누르면 아래와 같이 나오는데 저장하기 누르면 폰 사진첩에 저장 된다.

[제주] 서귀포 맛집 대평밥상 한 그릇 뚝딱 후기 [내부링크]

제주도는 2월초에도 유채꽃이 존재감을 드러내요 지금은 얼마나 좋을까요.... 여기가 어디냐면 대평밥상 식당 앞이에요 대평밥상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난드르로21번길 6-13 대평밥상 박수기정 뷰에요 사실 밥먹으면서 별로 볼 일은 없긴해요 이름모를 루프탑 카페도 앞에 있어요 저기 꽤나 유명했었는데... 휴... 잠시만요 찾고 올게요 휴일로라는 카페에요 그럼 계속 대평밥상을 살펴볼게요 대평밥상이라는 이름이 시골집과 어울려서 이렇게 현대적인 모습일거라고 생각못했어요 나 편견있네요 제가 보기엔 카페를 하려다가 밥집으로 전향한 합리적인 의심을 담아보아요. 영업시간은 10시부터 15시까지에요 지금봤는데 점심장사만 하시네요 일월달 쉬는게 아니라 일요일하고 월요일 쉰다는거에요 깔깔깔깔 메뉴보시죠. 우리는 전복게우볶음밥, 오리주물럭, 흑돼지주물럭, 도베고기 이렇게 4가지를 주문했어요. 알바생이 좀 딱딱하게 생겼어요. 누가 못가져가게 이름도 붙여놨어요. 참 신기한 세상이더만요. 브이디컴퍼니는

[오피셜] 대한민국 월드컵 조 [내부링크]

H조 포르투갈 우루과이 대한민국 가나 [1차전] 11/24 (목) vs. 우루과이 오후 22시 [2차전] 11/28 (월) vs. 가나 오후 22시 [3차전] 12/02 (금) vs. 포르투갈 24시

테니스 라켓 구매 후기 [내부링크]

바야흐로 테니스의 계절 봄이 왔다. 테니스 라켓 포스팅이니까 그렇게 정했다. 처음엔 칠 생각이 없었다. 배우는 것도 귀찮고... 꾸준히 하긴 할까?싶어서 생각해보니 안배우고 내맘대로 쳐도 혼낼 사람없고 하다가 안하면 케이블감고 전기 통전시켜서 전기파리채 만들면 된다. 음 어디서 샀냐면 영문스포츠 인천광역시 부평구 주부토로 144 특별히 여길로 간 이유는 유튜버 팔팔홍이 추천해줬기 때문이다. 라켓의 종류는 솔직히 엄청 많진않지만 인기있는 모델은 다 있다. 용품도 섭섭치 않게 꽉 차 있다. 사장님은 내 라켓 작업중이시다. 한 세네군데 다녀봤는데 인기 엄청 많은 모델은 어디서든 없다... 그리고 나는 인기가 없다. 브랜드는 보통 헤드 요넥스 바볼랏 윌슨 정도가 유명하다. 수많은 라켓중에 내가 산 모델은 바볼랏퓨어에어로 나달이 쓰는 모델이라고 한다. 왜 라켓만 따로 찍지 않았을까... 뒤에 나달이랑 같이 찍었다. 처음에 사고 싶었던 건 이 모델이다. 출처: 삼성스포츠 하지만 무게가 310g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 [내부링크]

제목보고 걸렀어야 했는데... 기욤뮈소 책을 어렸을 때부터 재밌게 읽었던터라, 소설이 땡기는데 베스트 셀러에 있던터라 골라왔어요. 내 기준 가장 재미 없었던 기욤뮈소 책 베스트 1위... 소재는 표지 맨 아래 적혀 있듯이 센 강에서 발견된 여자가 있는데 신원 확인 결과, 이미 항공기 사고로 사망했던 여자였다. 엥ࡇ??? 기욤뮈소 책이지만 환타지적 요소는 담겨 있지 않다. 나는 개인적으로 실망해버렸다.

[제주] 카페루시아 방문 후기 [내부링크]

하와이인줄 아셨죠? 안가본거 티나나요? 아니면 제목에서 제주도인거 눈치채셨나요? 모르는척 하세요. 또 언제쯤 끝날지 모르는 제주 포스팅이에요 오늘은 카페 방문 후기를 들고와봤어요 여러분들은 혹시 시청률 최고 5.7%에 빛나는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를 보셨는지요 거기에 나왔던 카페라는데 전 안보았어요 : ) 카페루시아 본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난드르로 49-17 위치는 서귀포에 있어요. 동네 자체가 매우 조용해서 한적하니 즐기기 좋아요 먼저 카페 외관을 부지런히 찍어서 올려볼게요 사진에서 보듯이 주변에 박수기정도 있어요 박수기정 뷰라고 할 수 있어요 뷰 미쳤죠? 카페는 왕큰데 사람이 별로 없어서 더없이 좋았어요 대박이쥬? 옥상으로 가면 루프탑도 있어요 말나온 김에 옥상뷰에요 주차장은 넓은데 차가 없죠? 생각해보니 평일이어서 그럴 수도 있어요 그럼 조금 죄송해요 아니 진짜 짱 쏘 뷰리풀하지 않아요? 카페 소개해야하는데 도무지 안으로 잘 안들어가지네요 저기 야외 테이블도 있어

영등포에서 직행으로 갈 수 있는 인도, 네팔 음식점 -낭로 [내부링크]

나마스테 영등포에서 공짜로 인도 여행 하는 방법 후기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나는 인도, 네팔 음식점에 도전해본다. 도대체 어디가 원조인지 궁금하지만 알아보진 않겠다. 낭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837 이 곳은 큰 도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임대료가 제법 비쌀 거 같다. 초행길에도 찾기 쉬울 듯 하다. 사실 영등포 역 안에서 길을 잃지 않고 나왔다면 매우 수월할 것이다. 식당은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임대료가 덜 비쌀 것이다. 둘째, 넷째 월요일 휴무다. 아무리 외국인이라도 월요병은 피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문 열자마자 도깨비 못지 않게 시공간 초월할 수 있다. 인스타 팔로우 211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가수! Kumar Sanu 의 명곡 메들리도 만나 볼 수 있다. 이걸 검색한 내가 레전드. 어디 한 번 열어보자. 스티커 귀여움 깊은 고민에 빠질 시간이다. 뭔 놈의 종류가 이렇게 많지 싶었지만, 루틴이 있어서 종류별로 고르는데 어려움은 조금 밖에 없었다.

아무도 안 궁금하지만 오랜만에 쓰는 일기 [내부링크]

제목: 이번주말쯤에 쓰는 저번주말일기 날씨: 슬프거나 감동받았을 때 눈물이 날 거 같아서 하늘을 보면 몽글몽글 맺혀있다가 나오진 않는데 겨드랑이가 그런 상태인 날씨 아침 댓바람부터 제주항공을 타고 제주랑 제법 가까운 광주로 갔다. 나로서는 알 수 없는 배려로 1시 예식인데 8시반 비행기를 끊어주었다... 덕분에 마주한 애호박찌개 잇츠 쏘 든든 광주엔 지하철이 있다. 그치만 택시도 있다. 택시타고 일단 식장 근처 카페 길바닥에 앉은 것 같게 나왔다. 진짜. 테이블이다. 저 얼그레이 밀크 버터빠 개꾸덕맨 있었는데 없었어요. 사회자. 리허설이 있을테니 긴장은 없었다. 저걸 부토닉이라고 하나? 섭섭치 않게 찔러주셨는데 없어졌다. 내가 섭섭하게 했다. 벌받은걸까? 리허설도 없어졌다. 인생을 실전이라는 걸 여기서 또 배웠다. 사회는 쉽다. (거짓부렁) 실수하면 죄송합니다. 하면 된다. 위장에 애호박찌개가 아직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있어서 뷔페는 두접시반만 했다. 근처에 있는 518공원을 갔는데

[제주] 송악돈 방문 후기 [내부링크]

제주도민들 몇 분에게 들은 얘기로는 제주도에서 굳이 흑돼지를 먹을 필요는 없다고 했어요. 근데 안 먹을 필요도 없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돼지고기집 송악동 방문 후기에요. 어찌어찌 잘 끄집어 낸 거 같아요. 송악돈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형제해안로 316 1층 이렇게 확대된 지도로 보니까 동쪽같아요. 페이크에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송악산 근처에 있어요. 주변에 스타벅스, 씨유, 던킨등 제법 자본주의 냄새가 나는 위치에 위치해 있어요. 방금 전 라임을 찢은 듯 해요. 영업시간은 매일 10:00 ~ 21:00 에요. 돼지고기는 언제든 먹어도 맛있는데 야간에는 못먹어서 속상해요. 주차 삽 가능해요 주변이 관광지이다보니 아무래도 짱짱해요. 메뉴판을 이제 살펴 볼 거에요. 인테리어 참 고기집 답지 않게 깔끔해요.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일단 4인분을 시켰을거에요. 4명이라서 4인분 시킨거에요. 기본 셋팅이에요. 백김치에 명이나물까지 사장님이 김혜자씨 일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너

[제주] 라멘맛집 조조모모 면치기 후기 [내부링크]

간만에 외관을 찍었는데 야간이에요. 전 왜 이모양 이 꼴이죠? 아무튼 써내려 가보려해요. 저는 돈코츠라멘을 주문했어요. 사실 네 명이 다 그걸 주문했어요. 내부는 2인용 테이블이 2~3개 있어요. 명확하지 않은건 제 기억력이 문제라 그래요. 우리는 바테이블에 앉았어요. 밑반찬 삼총사에요 전 아마 손을 대지 않았을거에요. 편식쟁이거든요. 그 친구가 나왔어요. 저 누런건 아마 죽순이 아닐까요? 기억이 잘 안나요 헤헤 오우 의심이 확신이 되는 순간이에요 돈코츠만 네개를 시켰는데 이건 또 뭐냐고 물어보신다면 가르쳐드리는게 인지상정 차슈 덮밥이다. 이 친구도 맛있는데 개인적으로 돈코츠라멘이 더 맛있다. 사진엔 안나왔지만, 아니 먹느라 못 찍었지만 만두도 시켰어요. 진짜 양 엄청 많은게 아니니 돼지라고 오해하지 말아주셨으면 해요.

익선동 카페 끼룩하우스에서 수다 떤 후기 [내부링크]

익선동은 언제가봐도 그 곳 만의 감성이 있어요. 골목골목 신기한 가게를 찾는 재미도 있어요. 이 날은 추워서 그런 재미는 잘 느껴지지 않았어요. 골목은 참 좁아요. 패딩입고 이리저리 누볐어요. 어깨운동을 안하길 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복잡스러운 골목 이곳 저곳을 누비다가 마침내 찾았어요. 끼룩하우스. 끼룩하우스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11나길 26-4 루프탑 카페로 이 구역에서 방귀 좀 뀌는 곳인 듯 해요. 종로 3가 6번출구에서 3분거리래요. 직접 재 보진 않았어요. 저한테는 항의마세요. 갈매기는 그리기 참 쉬운 것 같아요. 지나가다 밀지 마세요. 들어갈 사람만 밀어주세요. 저는 밀려고 들어가봤어요. 빵들이 웃고 있어요. 저도 바로 화답하듯이 웃어보였어요. 나는 기분이 매우 좋아져 버렸어요. 진짜에요. 하지만 체통을 지키기 위해 많이 고르지 않았어요. 밥값보다 많이 나오면 그거만큼 부끄러운게 없어요. 메뉴와 돌이에요. 1층은 빵자리와 카운터가 있어요. 아, 그리고 남자 화장실이

[제주] 카페 어반정글 방문기 제주도에서 발견해버린 정글 [내부링크]

누구나 가슴속에 좋아하는 정글 하나쯤은 있다. 나는 제주도에 있는 어반 정글이 좋다.c 어반정글 부얀트무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고로22번길 39 단독주택 들뜨는 마음으로 검색했는데 양식집이 나온다. 나는 당황하지 않았다.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래 링크를 따라가면 조천읍으로 이사한 것을 알 수 있다. 다행이다. 여기 엄청 넓은데 사진도 개차반이라서 도대체 어디서부터 손봐야할지 몰랐었는데... [카페] 제주에서 만난 휴양지, 슈페너와 반미가 맛있는 제주신상카페ㅣ어반정글 그레이밤부 오늘 포스팅할 곳은 제주도 최애카페 ! 성산에서 살 때 자주 방문해서 추억이 가득 깃든 #어반정글 이 제주... m.blog.naver.com 날씨도 좋지 않았고, 찍는 사람도 좋지 않았다. 을씨년스러운 문을 통과해서 카페였었던 곳을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볼 수 있었던 모습... 이제는 없겠죠...아모른직다. 쓰다보니 현타온다. 생각해보니 많은게 바뀌었겠지...? 하지만 바뀌지 않았을 거라

[제주]은희네해장국 쳐먹후기 [내부링크]

저녁 비행기로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곳은 은희네 해장국! 말고 렌트카 업체. 차를 빌리고 나서 바로 다음으로 간 곳이 은희네해장국! 하고 나서 장소를 찍어주는게 나의 블로그 루틴인데 전국에 많은 은희분들이 계신다. 내가 간 곳은 은희네해장국 노형점!! 제주 제주시 원노형로 40 여기다. 주차는 가게 앞에 많지는 않게 준비되어있다. 연중무휴. 제주 식당 방문시 가장 반가운 글이다. 라는 딱지가 무색하게 선불이다. 밥 한 공기 추가하는데도 바로바로 내면 된다! 칸막이 경고문 부착 메뉴는 해장국 내장탕 순두부 셋 중 하나인 것으로 밝혀져... 뭐 먹지 고민 많은 나에게 그나마 희소식이다. 근데 생각해보니 가게 이름이 해장국이라 무지성 해장국 구매할 듯. 이렇게 나온다. 꿀꺽 저기 저 선지는 내가 별로 안 좋아한다. 아무런 맛이 느껴지지 않아서 이다. 경고문에 써 있던 날계란을 넣고 휘적휘적. 꿀꺽 뭐 이렇게 내용도 없고 재미도 없고... 맛만있다c

[제주] 용머리해안 방문 후기 [내부링크]

오늘은 간만에 먹는 곳이 아니다. 제주도 용머리해안 방문 후기다. 올ㅋ 여기 이 곳은 나 후기맨이 강력추천하는 곳이다. 한 번 들어가보자고! 용머리해안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112-3 제법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매우 중요한 점은 밀물 때 들어갈 수가 없어서 방문하기 전에 미리 전화를 해보고 가는 걸 추천한다. 갔는데 못들어간다고해서 후기맨 이색키 하지 말아달라. 입구 사진은 안찍었는데 하멜이라고 들어보셨을랑가 표류하다가 무비자 무여권으로 이 곳에 도착했는데 그 사람의 배가 보인다면 그 옆에 매표소가 있다. 바다색 미쳤쥬? 주차는 장소가 꽤 넓은데 제주도는 관광지다. 차가 매우 많다. 하 허 호 나도 관광하느라 사진 안찍었다 라고 말하면 용서 받을 수 있을까...? 주차장보다 차가 많다. 그래서 빨리 가면 좋다. 애즈순애즈파서블 주변에 유채꽃 밭도 많이 있는데 노란색에 현혹되지 말것. 그건 아무때나 아무곳에서나 찍어도 된다. 용머리는 시간 제한이 있다는 점 다시 한

[제주] 금오름 오른 후기 [내부링크]

이번 제주 여행에 오름을 몇 개 올랐는데 오늘은 꽤나 유명한 금오름 후기다. 사실 금오름, 금악오름 이렇게 부르기 때문에 오름 잘 모르는 사람한테 2개 올랐다고 뻥칠 수 있다. 금오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산1-1 아참, 제주도 일몰 명소 중 하나인 곳이다. 주차장은 있는데 자리가 넓지않아서 날씨 좋은날 일몰시간을 맞춰서 간다면 힘들 듯하다. 경사는 적당한 편이며 패러글라이딩 차가 다녀서 도로도 포장되어있다. 오르는데 진짜 넉넉 잡아서 30분?? SNS나 인터넷을 뒤적거리면 꼭대기에 연못처럼 물이 고여있는 곳이 있는데... 있었는데 없었다. 포토 스팟에서,,, 학생덜과,,^^즐거운,,,ㅋ 비 많이 오고 난 다음날에야 보일 듯 하다. 봄 여름에 오면 풍경도 더 푸릇푸릇해서 이쁠 것 같다. 그리고 여기 좀 미끄럽다. 얘는 나대다가 자빠졌는데 수치스러움이 컸다. 화창하고 푸른 날 가서 일몰보면 좋아 죽을듯...

[제주] 돌담땅콩국수 후기 [내부링크]

애월 한담해안쪽에는 카페가 차암 많은데 식당은 고깃집 위주인듯하다. 사실 잘 모름. 대충 블로그 쓰려고 밑밥 까는거임 오늘은 돌담땅콩국수 오늘은 여기지롱~~ 한담해안산책로에서 걸어갈 수 있는! 곳에 위치한 돌담땅콩국수 집에 방문한 썰을 풀어보고자 한다. 돌담땅콩국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 53-1 주차공간 넉넉쓰 영업시간 매일 10:30-18:00 라스트오더 17:30 (솔직히 국수 10분컷 가능한디...) 입구에서 선행학습 가능한 외부 메뉴판이다. 미리 말하겠는데 전메뉴 다 먹어봤다. 어쭈? 난 국수잘먹음. 도전같은 문구 아랜 주방으로 이어진 공간, 음식이 나오는 곳이다. 위에 메뉴판을 보면 셋트로 주문할 수 있어서 주머니 사정이 힘들면 여기오지말고 편의점으로... 식당 내부는 꽤 넓으며 자리도 많았다. 아래 증거 제출합니다. 우도 땅콩국수와 만두 8형제 국수 3종류 중에 이게 제일 맛있다. 뭔가 와... 맛 까먹었네... 독특하다. 동남아 음식같은 느낌? 이것은 콩국

마곡 RD42를 방문한 이야기를 담은 환상적인 후기 [내부링크]

쓰고나니 이상한 제목 고치기는 귀찮은 제목 그래서 이대로 써보려고 한다. 술을 조금 즐기는 내가 진짜 조금 즐기는게 문제인 내가 방문한 펍 RD42다. RD42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6로 42 3층 303호 마곡과 발산역 그 중간 어디쯤에 위치해 있다. 그러니 아 발산역에서 내리려고 했는데 폰보다가 마곡까지 갔어도 한숨쉬지 말길 바란다. 뜻은 모름 이 것은 영업시간 하지만 우리의 킹갓 코로나님 덕분에 마감시간은 지켜지지 못하는 중이다. 아 참 오늘부터 거리두기 23시까지로 변경 되었으니 아마도 영업은 23시까지 할 듯하다. 아님말고다. 술 집오는데 주차를 찾는 사람이 있다? 대리 운전비 아껴서 맛있는거 사드십시오. 음주운전은 그냥 혼자 죽길... 캠페인을 마치고 다시 후기다. 자동 여닫이 문이 열리고 내가 술집을 온건지 정글을 온건지 헷갈렸다. 바 테이블이 함께 있는 카운터 천장에 동물 같은건 없었다. 테이블의 수는 그리 많지 않다. 대부분은 4인용 테이블이다. 단 둘이 올거면

[제주] 한담해안 내가 좋아죽는 카페 '모립' 후기 [내부링크]

제주도, 그 것도 애월, 그 것도 한담해안 산책로... 여기에 내가 좋아죽는 카페가 두 군데 있다. 무료로 풀어드리겠다. 하나는 투썸플레이스 라고하면 다 이상하게 생각하는데 확정된 주차공간과 공짜라는 메리트는 상당하다. 두번째는 오늘의 후기 주인공 '모립'이다. 모립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1길 26-7 주차 없음. 바다뷰 없음. 손님도 왕이지만 가격도 왕. 이라는 치명적 약점을 딛고 내가 선택한 이유는 맛이다. 그리고 분위기다. 대충 원래 있던 집 뚝딱뚝딱한 것 같다. 아니 안했다. 아니 했다. 찾기 어려울 수 있는데 (다운타우너랑 노티트 근처에 있다!!) 저 곳을 지나오면 이렇게 엄청 큰 쇠문이 있는데 무겁다. 상황에 따라 연약한 척 또는 센 척 가능. 내부에는 이렇게 크게 네 군데로 나눠져 있는데 큰 테이블이 있는 공간 두 군데 작은 테이블 여러개가 있는 곳이 두 군데가 있다. 맛있게 말아주십쇼. 나 지금 느끼는건데 가장 평범하지만 가장 완벽한 포스팅을 하고 있는 것

[제주] 비건도 맛나게 먹을 수 있는 '호탕' 방문후기 [내부링크]

약 3시간 전에 자가진단 키트 한 판 때렸다. 음성이다. 음성을 받고나면 왠지모르게 강한 자신감이 생긴다. 그래서 좀 도전적인 말투로 글 쓴다. 불만있거나 화가 난다면 좀 참거나 잠깐 쉬었다 다시 와주세요... 오늘 후기는 '호탕' 이라는 식당이다. 진짜 몇 번이고 말하는데 (안했을 수도 있다 ㅡㅡ) 제주 식당 방문전에 꼮꼮 휴무일 확인 필수다. 메모해라. 호탕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8길 8 월요일 휴무다. 진짜 중요한 정보다. 영업시간은 10:30 ~ 18:00 뭐? 주차? 알아서 알아봐라 ㅡㅡ 너무 싸가지 없어 보여서 그만하겠다. 사실 제주에서 주차 걱정은 거의 없었다. 공영주차장도 거의 무료인 경우가 많고, god 길 주차도 꽤나 많이들 했기 때문이다. 나만 느꼇을 수도 있는 이렇게 생긴 일본느낌의 건물을 발견하신다면 성공적이다. 식당 내부는 항상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찍기 쭈뼛쭈볏... 사진으론 담을 수 없었지만 테이블 수 는 많지 않았다. 좀 유명하다 싶은 곳은

부토라 암벽화 구매후기 [내부링크]

주구장창 제주 놀러간거 자랑 포스팅만 하다가 신발 구매후기다. 흥분해서 찢음 이 것은 일반 신발이 아니다. 암벽화다 제주에서 클라이밍을 체험해보고서 이거다! 싶어서 취미장바구니에 담았다. 매번 신발 빌리기도 그렇고 이참에 하나 사는게 낫겠다 싶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그냥 싼걸로 구매했다. 신발은 문제없어... 내 머리와 근력이 문제일테니... 발사이즈는 265정도 되는데 암벽화도265를 신으면 발가락이 인구밀도 높다고 칭얼댈거라서 275사이즈로 샀다. 진짜 아주 약간 작은 느낌이라서 딱좋다. 그물도 준다... 벽에 잘 부토라... 너무 말하고 싶었는데 현타온다... 나 잘 할 수 있을까...

[제주] 헬로우 보일링 크랩 방문후기 [내부링크]

애월에서 시작해서 서귀포를 누비고 (동백꽃, 감귤밭, 황우지) 주린배를 끌어 안고 간신히 도착한 헬로우 보일링 크랩 방문후기다. 요즘따라 느끼는 건데 서두가 부담스럽다. 글도 잘 안 써지고 초심 잃었다. F라서 갑자기 감성적이었다. 다시 이어가겠다. 헬로우보일링크랩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1048 위치는 이 곳이다. 월요일은 월요병 때문에 쉬시는 듯하고 화요일은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그 외 요일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Break time은 오후3시부터 5시30분!!) 주차는 널널했다. 식당 내부사진!! 전화하고 왔는데 널널했다. 이 것은 메뉴판 이 것은 마트에서 계산대에 있는 껌이나 초콜릿처럼 마지막에 한 번 더 꼬시는 메뉴판 우리는 4명이서 보일링크랩&쉬림프 보통 매운맛 1 보일링크랩&쉬림프 갈릭&버터맛 1 이렇게 주문했다. 두두등장! 진짜 웃기면서도 슬픈건 넷이 먹는데 한 10분동안 와 맛있다 라는 말조차 안했다. 경주를 막 끝낸

[제주] 회심방문후기 [내부링크]

드디어 내가 좋아하는 회심을 포스팅 할 시간이다. 최근에 네이버지도만 쓰다가 카카오맵을 받았다. 카카오맵은 내가 먹고싶은곳, 좋아죽을뻔했던곳, 죽을뻔해도 안갈곳 등등으로 나누려고 한다. 좋아죽을뻔한 곳 중 하나가 여기 회심이다. 관심없는 글 읽어줘서 감사하다. 고등어회를 소바로 배운 고등어회린이가 쓰는 회심 포스팅 시작한다. 회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봉로 200 1층 영업시간은 11:00~17:00 수요일 휴무다. 주차는 매우 가능하다! 그리고 식당앞에 버스정류장까지 있어버린다. 회심은 제주시에 위치하고 있다. 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다. 접근성이 좋다는 것이다. 주문은 요즘 MZ세대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한다. 바 테이블 4자리가 있다. 추천메뉴는 고등어 참깨소바 + 제주게우초밥이다. 두 번을 갔는데 맛있어서 두 번 다 저렇게 먹었다. 매콤톳유부초밥은 같이 간 애랑 하나씩 노나먹었는데 특별한 맛은 아니었다. 노닥거리다 보니 음식 나왔다!! 이게 고등어 참깨 소바 이건

[제주] 제주에인감귤밭 방문후기 [내부링크]

그... 제주도 갔다온 사람들 중에 감귤체험했다는 걸 도대체 이해할 수 없었다. 어느걸 따볼까~~~ 왜냐면 그냥 사먹으면 되는데 내 돈 주고 왜 노동을 해야하는지 이해가 잘 안됐기 때문이다. 읏차 시장에서도 많이 팔고 심지어 식당에서 후식으로 가져가라고 몇 개 주시기도 하는데... 라는 마인드가 제대로 바뀐 감귤체험 포스팅을 시작하겠다. 제주에인감귤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호근서호로 20-14 위치는 이 곳이다. 일요일만 휴무!!!! 아 그리고 미리 말해두겠는데 초보운전이신 분들은 진입로가 상당히 좁아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그리고 힘겹게 들어가도 주차공간이 없을 수 있다. 이 때 조수석에 탄 사람이 달리기를 잘하는지 확인할 기회다. 우린 갓길주차를 하고 들어갔다. 들어가면 이렇게 카페가 있다. 카페+체험비를 내면 둘 다 가능이다. 1kg에 오천원이었나.. 잘 기억이 안난다. 카페내부 담탐(담소타임)을 즐길 수 있다. 여기서 꿀팁!! 귤농장에 왔으니 귤이나 귤친구들(과일류) 음료

[제주] 블루보틀 방문후기 [내부링크]

먹고 난 후기가 아니라 여행후기에 이 포스팅을 집어 넣어본다. 관광지? 에 가까운 곳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지. 서울에서도 안가본 블루보틀 방문후기다. 블루보틀 제주 카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번영로 2133-30 지도 잘 보이시나요? 그렇다. 뚜벅이는 가기 힘든 곳에 위치하고 있다. 감조차 안잽혀...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후 5시 반쯤 갔을 때도 약간의 웨이팅이 있었다. 한 1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다. 지도 첨부하다 알게된 사실인데 제주 맥주코너샵도 같이 있었다!!! 이제서야 아래 사진에 대한 안궁금한 궁금증이 풀리는군 맥주랑 왜 사이좋게 있나 했네;; 다시 블루보틀 운영시간은 매일 09:00 ~ 18:00 주차장은 넓은 편인데 낮에가면 사람이 많을 것 같다. 마감 30분전이라 그나마 웨이팅도 적었고 주차도 편히 할 수 있었다고 생각. 들어가자마자 주문하기 전에 볼 수 있는 벽면. 나 좀 데려가쇼 하고 쳐다보고 있는데 난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 Previous image

아몬드 독서후기 [내부링크]

올해부터 책을 읽기로 다짐한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두 번째 책을 덮었다. (포기아님) 후기 안쓰러운 마음은 윤재로 시작되어 이수(곤이)로 끝났고 마지막 페이지를 읽을 때 마음이 좋아졌다. 사회성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제주] 애파소 방문후기 [내부링크]

나는 밖에서 카레 잘 안 먹는다. 집에서 먹는 오뚜기 3분카레에 길들여졌기 때문이다. 인도식 커리 전문점 '애파소' 후기다. 애파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 118 2층 미리 말해두겠는데 주차? 쉽지 않다. 지리적위치? 썩 좋지 않다. 하지만 버세권 낮에는 커리집 저녁은 펍이다. 10:30-14:00 까지만 커리를 즐길수 있고 19:00부터 술판 벌일 수 있다. 수요일은 쉰다. 수요가 없어서 그런가(수요없는 드립..) 지나칠뻔 했지만 빨려들어가는 듯한 기분으로 입장 타로점집이라고 해도 속을 자신 있다. 인도를 안가봐서 인도스러운지는 모르지만 음악은 인도음악이다. 커리 두 종류인데, 맛은 거의 같고 안에 들어가는 토핑?에 따라 시키면 된다. 나는 버터치킨커리파. 밥 대신 탄수화물은 저 빵으로 챙길 수 있다. 먹tip. 빵 허겁지겁 카레에 찍어 먹을 것을 추천 왜냐면 빵이 뜨수울 때 먹어야 더욱 맛있기 때문이다. 빵은 추가로 주문 가능하니 아끼지 말길 아무튼 뜨거울 때 먹을것

[제주] 아라리오뮤지엄 방문후기 [내부링크]

제주도엔 박물관이 많다. 그래서 오늘은 박물관 포스팅이다. 오늘 소개할 친구는 제주시 탑동에 있는 아라리오뮤지엄 밖에도 작품이 흘러넘쳐... 아라리오뮤지엄 탑동시네마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로 14 월요일은 휴무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10:00-19:00이다. 아라리오뮤지엄은 제주에 3군데가 있는데 혹시 요금을 살펴보는걸 좋아하는사람 카테고리 별로 상이해서 사진으로 소개 후기맨의 요금표라는 작품이다. 전시장은 5층으로 구성되어있다. 층마다 주는 느낌이 다르다. ‼️아래부터 전시된 사진에 대한 소개는 사실이 아닌 제 느낌입니다. 가서 보면 더 좋을듯 합니다cc 입구 초입부터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작품명은 소개하지 않겠다. 까먹었기 때문이라면 이해 받을 수 있을까...?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앤디 워홀 작품도 있다. 하나라도 알고 있어서 뿌듯... 화장실이라는 작품이다. 물론 진짜 화장실이다. 옹졸한 사람이라는 작품이다. 사실 그럴리 없다. 뻥이다. 과즙상 그루트라는 작품이다.

[제주] 수지네밥상 방문후기 [내부링크]

수지네밥상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일주서로 7040 없어졌다고 합니다c 이름부터 마음에 드는 수지네 밥상 후기 숙소에서 가까운 곳에는 맛집이 참 많았다. 수지내 밥상을 빼놓으면 수지님도 나도 섭섭 수지네 밥상은 갈치조림과 옥돔구이정식 투톱이다. 옥돔구이정식에는 고등어조림과 제육볶음도 포함!! 나머지 밑반찬들도 옥돔이나 갈치 컨디션이 안좋으면 선발멤버로 뛸 수 있을만큼 맛좋다 옥돔구이정식 선발라인업 위에 써 있듯이 고등어조림과 제육은 리필이 안되지만 나머지는 ssap가능이다. 2인분부터 가능한 갈치조림 나오면 항상 수지님께서(추측) 말씀하신다. 갈치는 먹어도 되는데 감자 무는 좀 더 졸여서 먹으라고 하라는대로 하면 손해 안본다. 휴무일은 일요일!!!! 나올 때 잘먹었습니다 하고 나왔다!! 세번? 감!!

[공지] 카카오뷰 채널 개설! [내부링크]

카카오뷰 채널 개설 했는데 혹시 친구하는거 좋아하시는분... http://pf.kakao.com/_CVisb 후기맨 후기 맛집 예정 pf.kakao.com

[제주]서플라이죠지 방문후기 [내부링크]

나는 수제버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입을 쩌억 벌려서 먹거나 아니면 그 손바닥만한걸 칼질로 썰어먹는걸 선호하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은 수제버거집 서플라이죠지 후기다 서플라이 죠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홍수암로 560 가동 1층 (서플라이 죠지) 주차는 쌉불가능이다. 버스권이다. 가게앞 5cm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다. 그만큼 가깝다는 소리니까 5cm 아닌데요 ㅡㅡ 하지말아주세요 휴무일은 일단 없다. 인스타그램에 공지 올리시는듯 제주는 난 참 이게 별로다... 본격적으로 사진을 뿌려보겠다. 가게 내부는 조그맣다. 사장님이 조리하는 모습을 직관할 수 있다. 가운데만 4명이 앉을 수 있다. 마을 내에 위치해 있어서 포장 손님이 꽤 많았다! 이것은 메뉴판이다. 감튀 없는거 조금 속상하다. 아참! 주문은 메뉴판 밑에 있는 아이패드로 한다. 사진에 대해 떠드는 사이에 햄버거가 나왔다. 나는 비프베이컨 버거를 시켰다. 콜라는 서비스가 아니다. 턱을 무리하게 벌리거나 칼질할 필요

[제주] LP바 Unplug 방문 후기 [내부링크]

나는 술을 잘 마시게 생겼지만 잘 먹지 않는다. 나는 옛날 노래를 잘 모른다. 사람만 옛날이다. 그런 내가 LP바를 갔는데 두 번이나 간 곳 지금부터 시작해보겠다. 광광객들에겐 마틸다가 유명할 것이다. 하지만 난 주워들은게 많아서 혹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안갔는데, 쉐하 사람들이 간다고해서 무지성으로 언플러그 라는 곳을 따라가 봤다. 위치는 이 곳이다. 노형 슈퍼마켙에서 가까우니 셋트메뉴로 좋아보인다. 난 단품으로 언플러그만 갔다.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현재 빌어먹을 코로나 때문에 18시부터 21시까지만 운영된다. 바이러스 죽어 제발... 주차는 가능한데 Bar라서 차가 별로 없다. 주차장에서 족구도 가능해보였다. 언플러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마을길 43 지하1층 Previous image Next image GS 편의점 밑에 있다 지하 1층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문을 열어보겠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Previous image Next image 테

[제주] 숙성도 방문후기 [내부링크]

제주에는 유명한 고기집이 있는데 그 중에서 숙성도는 왕중의 왕이다. 내가 가봤기 때문에 그렇게 선정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위치는 이 곳이다. 숙성도 노형본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로 41 1층 오픈 시간은 11:00 이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골목길에 주차를 했다. 숙소에서 오픈 시간에 맞춰서 출발을 했는데 그의 손에 쥐어지는 대기번호 29번... 누가 아침부터 고기 먹으러 오겠어? 했는데 많이들 오신다... 가실 분들은 서두르시길... 추워에 떨면서 배가 더 고파졌다. 고기 다 디졌다를 속으로 외치고 다짐하는 사이 우리 차례가 되었고, 그의 손에 쥐어지는 메뉴판... 루이비돈 이제 봤네;; 숙성도에서 꼭 먹어야 하는게 있다. 뼈등심과 뼈목살이다. 이게 하루 한정 물량만 풀기 때문에 일찍가서 사로 잡아야한다. 그래서 난 저녁에 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고기는 구워주신다. 직원분이 진짜 테이블이랑 1:1 비율로 있는듯하다. 다 익어갈 때쯤 하나

미드나잇라이브러리 독서후기 [내부링크]

독후감은 굉장히 오랜만에 써 본다. 스포는 전혀 없다. 올해부터 책 읽기로 다짐해서, 내 기록용으로 쓸거라서 간단하게 느낌만 남기려고 한다. 느낀점 현재의 삶에 만족하고 살자 (읽어보면 이보다 더한 느낌은 없을 것이다) 끝

게을러 터져서 안썼던 1월 매매후기 [내부링크]

매수 1월 18일 일진머티리얼즈 115,500원 1주 1월 19일 삼성전기 189,600원 10주 SK텔레콤 55,300원 5주 일진머티리얼즈 108,250원 10주 1월 21일 카카오뱅크 43,800원 10주 1월 24일 카카오뱅크 42,050원 2주 1월 25일 카카오뱅크 40,650원 3주 1월 27일 LG이노텍 328,000원 1주 일진머티리얼즈 93,550원 5주 일진 개망하는중입니다... 안팔면 손해아님... 일진은 배터리소재라서 길게보고 매수 LG이노텍은 전부터 갖고있던거 추매 카카오뱅크는 저점이라고 판단해서 매수 아참참 LG에너지솔루션 1주 받아서... 185,000 익절완료 1월부터 미주 매수 애플 평단 $160 10주 QQQ 평단 $366 18주

[제주]방림원 방문후기 [내부링크]

방림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용금로 864 김창열 미술관을 나서서 도로를 바라보면 건너편 오른쪽에 방림원이 있다. 이게 간 이유다. 아니 사실은 내가 계획짜고 간게 아니라서 따라갔다. 식물원&정원&카페 한방에 해결 가능한 곳이다. 입장료는 성인기준 7,000원이다.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면 티켓을 할인해서 살 수 있을 것이라 장담해본다. 실내부터 시작하는 산책여정 겨울은 3계절 내내 푸르던, 빛나던 식물들이 잠깐 쉬어가는 계절이다. 우리도 쉬려고 왔는데 식물도 쉬어서 약간 망했다. 하지만 그래도 산책로는 잘 되어있어서 나름 이것저것 구경하고 리프레쉬 할 수 있다. 그럼 이제부터 사진으로 분량 좀 채워본다. 개구리부터... 여기 개구리 왕 많다. 진짜 개구리는 겨울잠 자는 중이라 못본다. 뭘봐 ㅡㅡ 사춘기 그루트... 굉장히 실망스러운 포스팅이다. 낯가림이 심해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기 때문이다. 점점 나아지는 모습 지켜봐주라...

[제주]하귀 가마솥순대국 방문후기 [내부링크]

제주에 와서 가장 먼저 외식한 곳이 아닐까 싶은디 존맛탱 막창 국밥집 포스팅 지금 시작합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하귀가마솥순대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귀로 62 월요일 휴무!! 암기는 필수다. 길가에 있는 식당이기에 주차는 힘들다. 점심시간에 한정적 허용 메뉴 순대국 집인데 한 번도 안먹어봤다. 왜냐면 막창국밥이 심각하게 맛이좋기 때문이지롱~ 오늘의 리빙포인트: 아강발은 아기 강아지 발냄새가 아니라 새끼돼지 족발이다. 돼지새끼도 아니다. 나는 막창국밥 다수 & 고기국수 1회 먹어보았다. 진짜 저 맨오른쪽 양파와 함께 소스에 푸욱 적셔 먹으면 진짜... (이 후로 맛 표현은 유료입니다.) 오징어젓갈이랑 막창같이 먹어볼 생각해 보신분? 얘도 맛있다. 김치도 줜맛탱이다. 글쓰다 사진보고 침흘렸다. 하지만 나의 아이패드 방수. 얘는 고기국수 제주에서 고기국수를 두 번 먹어보았다. 올래국수와 여기 사실 나는 올레국수압승... 이 곳이 맛 없다는 아니다. 사장님 돈 쿠라이... 찍

[제주] 새별오름 오른후기 [내부링크]

나 후기맨, 용눈이오름, 새별오름, 안돌오름, 금오름을 정복한 남자 그 중에서 오늘은 새별오름 오른 후기다. 새별오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59-8 새별오름...이름만 들어보면 되게 이쁘고 가벼운 마음으로 오를 수 있을 듯하다. 제법 큰 오산이다. 오르다가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도 봤고 사지보행 하는 사람도 봤고(이건 사실 뻥이다) 나도 중간에 포기하고 싶었다. 날씨가 흐린 탓도 있었다. 주차장에서 바라봤을 때 왼쪽으로 올라갔는데 경사가 상당하다. 우리는 손이 있고, 새별오름엔 펜스가 있어서 잡고 올라갈 수 있다. 전지적 신발 시점 오를 때마다 생각한다. 바닥에 이건 누가 깔았을까... 피지컬이 궁금해질 무렵 정상에 도착했다. 노을을 보기 위해 삼각대와 전화기를 고정 시킨 분들 꽤 많다. 저 날은 날씨가 미세먼지인디 희희 내려오는길은 꽤 평탄했다. 근데 이건 다 내려와서 찍은거임 한라산에 비유하자면 새별오름 주차장에서 바라봤을 때 오른쪽 경로는 성판악 코스 왼쪽 경로는

1월 14일 매매후기 [내부링크]

매도리스트 국민은행 15주 매도 +66898 매도이유: 목표가 도달(62000)

[제주]김창열 미술관 후기 [내부링크]

일단 제주는 왔는데 어디갈지 몰라 방황하다가 따라다닌 김창열 미술관 후기다. 제주도립김창열미술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용금로 883-5 출처-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 공홈 사실 누구인지 잘 알지 못했고 예술에 문외한이라서 작품에 대해 잘알지도 못한다. 하지만 벗 하우에버! 작품을 보면서 혼자 생각하는걸 좋아한다. 그럼 이제 간단하게 사진으로 때워보겠다. 밤에 일어난 일 미술관 자체도 크진 않지만 이쁘다. 주차 완전가능! 매주 월요일 휴무! 아래 사이트에서 더 자세한 사항 확인 가능하다. https://kimtschang-yeul.jeju.go.kr/ 제주도립김창열미술관 관람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휴관일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 및 추석날 문의전화 064-710-4150 ONLINE EXHIBITION 온라인 전시관 투명의 미학 - 1관 전시기간 2021-12-07~2022-03-13 자세히 보기 관람예약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하여 전시관람 사전예약제를 운

1월 7일 매매내역 [내부링크]

일진 머티리얼즈 117,000 2주 추매 하방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가격대별로 분할매수 걸어서 2주 매수됨

[동탄]쇼쿠지 방문후기 [내부링크]

쇼쿠지 동탄호수공원점 경기도 화성시 동탄순환대로3길 38 1층 쇼쿠지 동탄호수공원점 이번엔 동탄소년단이 되어 써본다. 뭐 도대체 얼마나 맛있는지 동탄에 있는 친구가 일찌감찌 저기가서 텐동을 먹어야한다고 노래 노래해서 앨범낼뻔했다. 오래 기다렸던 약속날이 오고 방문했다. 주차 주차는 매장앞에 2-3군데 정도 자리가 있는데 갓길주차가 암묵적 룰인 이상적인 동네다. 매장의 규모는 소박했다. 점심시간에 딱 맞춰오면 웨이팅이 있을 분위기 떼지마 내용은 유료서비스 메뉴판입니다. 여긴 텐동맛집이라고 한다. 우린 명란 우삼겹덮밥과 부타동을 시켰다... 그리고 사이드로 고로 고로케를 시켰다. 와 오또케오또케 너무 맛있어 이런건 아니고 오 괜찮다! 맛있다! 정도 나쁘지 않았음 부타동 사진은 없음!! 당당함!

[동탄] 바오돈까스 방문후기 [내부링크]

바오돈까스 경기도 화성시 동탄순환대로3가길 41 1층 점심도 먹고 포근베이커리에서 감탄하고 판교현백가서 차선변경해달라고 싹싹빌고 하다보니 저녁에 배고파서 찾아간 바오돈까스 후기. 파로돈탁스랑 어감이 비슷하네 여기도 주차는 god길주차하면 된다. 일요일 저녁 7시반 정도 방문했는데 우리밖에 없었다. 메뉴가 백종원 형님이 노하실만큼 많아보인다. 그래서 단 한장의 사진으로 대체하려한다. 우리는 왕돈까스 아래 빨간글씨는 읽지 못했다. 메뉴는 총 3가지를 시켰다. 나 혼자거나 두명 아니다 ㅡ ㅡ 난 얘가 좋더라~~~ 주방에 강호동 계시나... 피돈치드 순서대로 아라비아따, 왕돈까스, 피자치즈돈까스 아라비아따는 약간 매콤했는데 셋 중에서 가장 맛있었다. 왕돈까스는 닉값한다. 진짜 왕크다. 맛은 쏘쏘 피자치즈 돈까스는 물려서 그랬는지 평소처럼 맛있게 먹질 못했다. 아 참참 음료는 천원내면 무한리필 음료는 3명이서 2개만 주문했는데 가능했다!! 그리고 나올 때 수고하세요~ 하고 나왔다.

1/3 매매내역 [내부링크]

새해라서 그런지 쇼핑을 하고 싶었다. 매수리스트 1. 일진머티리얼즈 추매해서 5주 작고 귀엽고 소중 매수이유: PCB소재, 차량용 배터리(양극재)소재 전기차 상용화는 아직 멀었다고 생각해서 2. [신규] KB금융 8주 매수 매수이유: 금리인상 우려에 따라 유동적인 곳보다 안정적인 은행으로돈이 들어갈 거 같아서 3. [신규] 만도 5주 매수 매수이유: 무지성+연기금 매수세에 따라서 매도리스트 SK스퀘어 10주 매도 +36474 매도이유: 차트 역망치 후 횡보라고 판단 SK 스퀘어보다 다른 주식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서

네 번째 방문한 늘솜당 또방문후기 [내부링크]

늘솜당 경기도 시흥시 하우로122번길 50-3 베이커리카페 늘솜당 빵을 애정하는 내가 여기 네번째로 갔다는 것은 나에게 있어서 매우 훌륭한 장소라는 의미. https://m.blog.naver.com/mesut_10/221962666032 20.05.01 늘솜당후기 나는 제법 소문나지 않은 빵덕이다. 그래서 이참에 8명 이웃에게 소문도 낼겸 빵집후기다. 카페라 해야하나... m.blog.naver.com 늘솜당 최초의 포스팅 참고하십시오. 오늘은 간단하게 빵 사진 좀 보여드리렵니다. 맨 왼쪽꺼 4개 무더기로 사시는 분 발견 생각보다 안 따수움 엿듣는 소나무 만주벌판 주차장

마지막 2021년 오늘을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후회도 아쉬움도 버리고 나 자신 고생했다! 응원의 한마디 남겨볼까요?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마지막 2021년 오늘을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후회도 아쉬움도 버리고 나 자신 고생했다! 응원의 한마디 남겨볼까요? 나는 나에게 당근대신 채찍을 주는 사람이다. 당근은 맛이없기 때문이다. 당근대신 나주선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나만아는 신조어) 이건 축구팀에서 3년 회장했다고 주는 선물 선물주는 사람들은 아직 모르는게 큰 특징 2021 수고했고 2022 수고해라 그리고 난 이만

신발사이즈 모음집 [내부링크]

여기저기 블로그 인스타 유튜브 등등을 살펴보아도 제대로 신발사이즈를 알 수 없었다. 그냥 이쁜 신발 자랑만할뿐 그래서 작성해본 리빙포인트 바로 막 신발장 뒤적이며 작성한, 추운겨울 뜨수운 포스팅이다. 손 좀 녹이고 가길... 가장 먼저 최신 구매작 1. 뉴발 993 사이즈 270 크림에서 무지성으로 질러버렸다. 하지만 992vs993에선 희미한 지성발동 10만원 더 싼 993 구매 사이즈는 뉴발530 265보다 작다고 느낀다. 그래서 오히려 좋아. 아주 매우 살짝 여유있어서 착화감이 좋다. 반사이즈 다운해도 괜찮을듯 2.나이키 에어맥스95 사이즈 265 이 신발은 뒷부분이 조금 더 높아 처음엔 좀 아팠는데 신발 안에 고무밴드가 있어서 발을 꽉잡아준다. 올린 신발들 중 가장 내발에 딱맞음 (가장 편하진 않음) 3. 뉴발 530 사이즈 265 내 발엔 조금큼 크다 하지만, 헐떡거리는 느낌은 없는데 안에서 발가락을 쫙 펼 수 있을만큼 크다. 4. 꼼컨 사이즈 265 발 앞쪽이 조금 남는다

[여의도]오복수산 후기 [내부링크]

21.12.26 크리스마스를 거리두기하며 보낸 후 유난히 아저씨 냄새가 짙은 홍정훈 각하께서 하사하신 오복수산 후기다. 위치는 이 곳이다. 주차는 지하에 넉넉치 않게 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에 올라가면 이름부터 복스러운 오복수산을 볼 수 있다. 좌석은 굉장히 여유로우며 분위기는 남자 4명이서 가기에 안성맞춤이었다. 남자끼리는 우리테이블 밖에 없었다. 메뉴판은 너무 두툼해서 찍을 용기가 안나서 안찍었다. 좌석에서 테블릿으로 주문가능하다. 먹고 이쑤시며 나오는데 외부에 있는 메뉴판으로 대체 우린 특선카이센동 4개를 주문했다. 상남자특: 메뉴통일 증맬루 맛있다! 애진다 진짜루~~ 구성이 참 알차다. 생선이름은 또 까.......

부천역 정통집 후기 [내부링크]

어릴적부터 난 눈이 너무 싫었다. 비맞으면서, 비온후엔 축구할 수 있는데 눈오고나서는 질척거리는 느낌이 질색이었다. 어? 이거 정통집 후기 아닌가? 맞다. 21.12.18 부천역 정통집 방문후기 지금 시작한다. 약속시간을 여섯시에서 네시반으로 변경한 후 여섯시에 만나서 정통집으로 갔다. c 위치는 그 부천역 베스킨 골목에서 두블럭 가고 좌회전하면 나온다. 주차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조금들 편하시려나... 메뉴는 단일 메뉴다. 대: 3.3만원 중: 2.8만원 소: 2.3만원 돼지껍데기: 0.7만원인가 0.8만원인가 K-디저트(볶음밥): 0.2만원 단위는 통일하고 싶어서... 메뉴판 사진 안 찍어서 조금 수고했다. 두 명이서 소짜리에 돼.......

미소짓는 돈까'S 또 방문 후기 [내부링크]

[속보] 기존에 수제 등심 돈까스 단일 메뉴였었는데 신메뉴 치즈 돈까스가 추가 되었다. https://m.blog.naver.com/mesut_10/222498103801 이건 이전 게시물이다. 관심없어도 눌러보길 바란다. 나 진짜 열심히 했다. 21.12.19 미소짓는 돈까's 또 방문 후기 가격은 등심보다 천원 더 비싸다. 난 치즈보다 고기인데 고기가 항상 더 싸다. 불만 하나도 없다. 연돈은 먹어본 적이 없지만 내 입맛에 구분 못할거라 확신하고, 연돈 먹어봤다고 최면 걸어야지 솔직히 먹어본 치즈 돈까스에서 치즈가 가장 득실댔다. 맛은 맛있다. 돈까스가 맛있어봐야 얼마나 맛있고 맛없어 봐야 얼마나 맛없을까 맛의 폭이 좁은 음식이라고 생각한다. 분량 강박감.......

부천 스시소요 오마카세 후기 [내부링크]

21.12.16 스시소요 오마카세 후기 황제라는 칭호까지 얻은 대 윤상훈 각하께서 하사해주신 오마카세 후기다. 초밥 커리어 하이 80pcs 가능한 나에게 싸구려 초밥뷔폐를 하사하셔도 되는데 오마카세를 데리고 가주신다. 그것도 무려 다섯명 거리두기 개편안이 18일부터 적용되어 개편안~ 헛소리 이만하면 됐고 사진으로 대체한다. 두 커플과 무채색 다섯남자의 불편한 식사 이제 시작한다. 정갈 그 자체 선발 삼치(나 삼치 좋아하네 온전한 모습은 아직 모름) 전복(바닥에 내장깔린거같은데 매우 고소) 아귀튀김 (도박과는 거리가 멀어보인다) 찜으로만 만나봤는데 튀김이 역시 갑이다. 무슨무슨국 (재첩인가... 아무튼 그릇비우느라 정신없었다.).......

그레도.제빵사 방문후기 [내부링크]

21.11.06 그레도.제빵사 방문후기 여기서 고기로 배를 채우고 수다가 필요한 시간이었다. 이 곳은 포스팅하지 않는다. 고기 사진이 없어서... 경쟁시대를 살다보니 고기를 치열하게 먹었나보다. 아무튼 수다를 떨기위해 카페를 찾다가 빵집을 가버린 돼지같은 사연 지금 시작한다. 그래도 그레도 제빵사는 카페로 표기 되었나봄. 덜 돼지 같아보이는 효과. 석계역에서 가깝다면 욕먹고, 멀다면 욕먹을만한 거리. 주차는 앞에 한 다섯대정도? 가능해보였다. 이 곳은 원래부터 꽤나 유명한듯하다. 내가 방문하기전에 이미 여기저기서 많이 주워들은 곳이기 때문이다. 토요일 저녁에 방문했는데 인기 많은 빵 종류은 이미 Sold out(한국어로 솔드아.......

쌍문동 커피 방문후기 [내부링크]

2021.11.13 쌍문동 커피 방문후기 식후엔 커피를 마시는거라고 배웠다. 모르셨던 분들 이제 배웠으니 부끄러울거 없다. 쌍문동 커피라고 검색하니 수두룩 하게 나와서 네이버에서 검색해봤더니 가장 위에서 볼 수 있다. 나 어쩌면 유명한 집 방문한걸지도..?️ 여러분들은 쌍문동에 가보셨는지...? 쌍문을 덕선이네 집으로 밖에 인식하지 못하는 나였지만 이번에 방문해보고 왜 이름이 쌍문인지 알았다. 이유는 안알려준다. 직접 가보셈 ㅡㅡ 그냥 느낌적인 느낌이다. (이상한 소리를 안하면 좀 아프다...) 주차공간은 역시 쌍문스트리트 특성상 힘들지 않을까싶다. 토요일 저녁 8시쯤 방문한거같은데 가게앞에 공간하나 있어서 주차했다. 독약.......

노티드&몽쉘 꼴라보 후기 [내부링크]

나는 할매입맛이면서 동시에 초딩입맛이다. 그래서 흑임자, 팥 이런걸 좋아하다가도 과자를 매우 좋아한다. 아마 내 또래중 가장 많이 먹을 것이다. 해태제과, 날 데려가는걸 허락한다. 오늘은 롯데 몽쉘후기다. 이 시간 나는 매우 행복한 사람 중 한 명이다. 신상 몽쉘이 많기 때문이다. 초코파이는 전역이후로 먹어본 일이 손에 꼽고 오예스는 실내 거주하는 초코가 감질맛나게 있어서 불호한다. 그래서 나는 몽쉘이 좋다. 근데 또 카카오들어간건 싫다. 요즘은 콜라보 홍수 시대라고 전 포스팅 어디가에 이미 써놨을텐데 오늘도 콜라보 시리즈다. 노티드X몽쉘 껍데기부터 군침을 싸악 흘리고 있다. 1박스 12개 구성이다. 먹다 찍어서 좀 모자.......

명성칼국수 방문후기 [내부링크]

지난 주말 행복했다... 아니 지난 주말 명성칼국수 방문했다. 주차는 골목길이 협소하므로 운좋으면 가능하다.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외관은 찍지 않았다. 늘 그렇듯 까먹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캡쳐하는 정성이라도 쏟아봤는데 보시는 분들 입맛에 맞으실지 모르겠다. 계절메뉴를 제외하고 국수는 네 종류가 있었다. 바지락 칼국수와 얼큰소고기칼국수가 계절과 잘어울리는 메뉴라고 생각해서 골랐다. 사이드보면 사이드 메뉴가 있다. 깔깔. 만두도 시켰다. 라고 말하면 될걸 헛소리 첨가해봤다. 얼큰소고기 칼국수 맛나게 먹는법 이제 봤네... 테이블마다 인덕션이 있는데 얼소칼을 끓이는 용도였다. 1. 얼소칼 처음에 이렇게 날 것 그대로.......

남당항 육남매 방문후기 [내부링크]

10월달엔 남당항 대하축제가 있다. 이걸 왜 이제 쓰냐면 게으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 머릿속에, 혀끝에 대하가 안겨준 기쁨이 그대로 남아있기에 지금이라도 글을 써본다. 음 간판을 여기만 찍었는데 좌우로도 몇개의 가게들이 같은 디자인의 간판으로 쭈루룩있다. 간판 공동구매 예상해본다. 가게 입구 좌우로는 각종 해산물들이 입주를 마친 다세대 주택이 있다. 좌식은 아니지만 신발을 벗고 간다. 발냄새, 구멍난 양말이신분들 주의. 가게에 사장님은 6남매 전원이 아니라 육남매 중 대표로 한 분만 계신다. 기본적인 찬과 소라조개 등이 나온다. 아마 기본으로 제공됐던 것 같다. 아니면 우리가 잘생겨서다. 기다리던 대하가 나왔다. 보통.......

아이폰 라이브포토 gif로 변환하는 방법 알려드림 [내부링크]

제법 유용한 포스팅이다. 아이폰 라이브포토로 저장된 사진을 움짤로 표현하고 싶을때!! 일단 라이브포토로 저장된 사진을 Step 1. 위로 쓸어올려서 루프를 선택한다. Step 2. 카톡 뭐 이런곳에 올린다. 올린걸 보면 오른쪽 하단에 gif라고 써있다. Step 3. 이걸 다운받으면 끝!! 아래는 결과물

신상빼빼로 후기 [내부링크]

요즘은 콜라보 대홍수시대다. 헛소리 생각나지 않아서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1. 널디빼빼로 널디는 내가 좋아하지 않는 브랜드이다. 외투를 벗겨보니 저모양이다. 내가 좋아하지 않을 이유가 하나 더 늘었다. 이런 lose-lose 전략이다. 색깔만 이쁘다. 맛은 일단 막대기가 두꺼워서 내스타일이 아니었다. 2. 죠스빼빼로 누가사죠스~ 나 이거 분명 어디서 맛본 느낌인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죠스바는 아니다. 아무튼 이런 맛의 과자를 느껴봤다. 맛은 맛있다. 한 입 먹고 놀래서 옴마? 했더니 엄마가 달려왔다. 일단 아몬드 빼빼로, 누드 빼빼로 다음으로 내마음속 빼빼로 세계랭킹3위 3. 크런키빼빼로 크런키인지 크렁키인지 쓸데없는 고민을 약.......

반려동물 마약방석 구매후기 [내부링크]

매우 짧은 후기 광고도 아니고 사용자도 내가 아님 하지만 내돈내산 비슷한 부류 인터넷 어디서든 구매 가능할듯! 난 쿠팡에서 샀는데 어디서든 살 수 있을듯 아래는 후기다. 실종신고하게 될 수도...

부산 조방 원조할매낙지 방문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셔요 여러분? 여러분들은 해산물을 좋아하시는지요? 저는 딱히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있으면 다 먹습니다. 오늘은 낙곱새 후기를 보여 드리려 합니다. 준비되셨겠죠? 제가 간 곳은 이 곳이어요~ 55년 전통 원조 할매 낙지 다들 원조 원조 그러는데 법적분쟁은 안가는지 궁금합니다. 위치는 이 곳이어요~ 부산은 내일로 말고는 방문한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요 이 곳은 분위기가 뭔가 종로, 종각, 동대문, 동묘역 쯤 되는 느낌이었어요. 이 곳은 웨이팅이 좀 있었어요. 맞아요! 기다린다는 의미에요 당신은 똑똑이^^ 티비는 왜 저모양 저 꼴인건지 저는 모르것어요~.~ 기다리는 동안 심심하지않고 고민할 수 있게 메뉴를 밖에서도 볼 수 있어.......

21.10.11 월요일기 [내부링크]

주 4일제 무료체험이 이제 끝났다. 유료로 결제하려는데 아무리봐도 결제창은 없다. 이 것은 수요없는 공급. 아무도 안 궁금한데 간만에 쓰는 오늘일기다. 연휴의 마지막 날이다. 사실 나는 지난주 목요일 화이자2차를 맞고 목금토일월을 쉬었다. 직장인은 왜 방학이 없을까? 하지만 학생들도 이제 곧 시험보니까 다행이다. 1. 아침 늦게 일어나서 미용실가서 머리를 하고 (매번 머리하고 어디 가시냐고 묻는데 매번 머리하고 집에간다고 한다.) 카페에 가서 커퓌 한 잔을 하며 내일 할 일을 대충 봤다. 2. 요즘 게임을 하는데 디아블로2 레저렉션 거창하지만 그냥 그래픽만 바뀐 게임인데 왜 서버 상태는 그대로 일까? 블리자드 망하고 다른데서.......

애플워치7살까말까 고민하다애플워치6으로 산 후기 [내부링크]

2021.09.15 애플워치6 구매후기 왜 7이 아니라 6을 샀나요? 크게 달라진게 없다. 베젤이 조금 더 줄어서 화면이 약간 커진 것 말곤? 기능도 특이점은 찾을 수 없었다. 칩도 동일하다. 이상 6를 사서 7을 비판하는 6 오너의 구매이유. 내가 누구? 애플워치 오우너 이번주 수요일 새벽 2시 애플신상발표회가 열렸다. 자고 있을테니까 아침에 만족할만한 결과물 내놔라 하고 일어나서 봤는데 영 시원찮았다. 매년 9월 유행어: 혁신은 없었다. (그냥 내가 정했으니 불만있으면 참으시길...c) 출근하자마자 애플워치6을 살 생각이었다. 하지만 벗 하우에버. 내가 찜해둔 모델은 품절이었다. 아니 어제까지만 해도 있었잖아요? 그래서 난 후보군을 추.......

카페 플레이버휠 방문 후기 [내부링크]

나, 카페인을 섭취하기 위해 사는 남자 아니, 카페인이 있기에 존재하는 남자 오늘은 카페후기다. 위치는 여긴데 제기동역 2번 출구로나와서 딴 생각하지말고 바로 왼쪽으로 스윽 걸어가면 된다. 여기 대부분이 약재 파는 곳인데 일요일은 대부분 쉬어서 카페가 한적하니 오히려좋아 걷다보면 우측에 용보제약 내 마음을 녹용 이라는 드립을 너무 쓰고싶은데 적절하지않아서 그냥 써봤다. 여기까지 오기 오래기다렸다. 여기 맞은 편이 바로 간판없는 카페 플레이버휠 카페앞에 유퀴즈존이 있다. 친구들과 퀴즈 풀어보길...c 난 아무도 안풀어주더라 사실 간판은 이렇게 있는데 사장님에게 도배장판 상담하면 헐 대박 진짜?정도의 리액션만 해.......

화이자 2차 접종후기 최종본 [내부링크]

21.10.07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완료. 아침 9시부터 접종인데 15분 정도 늦게갔다. 체육인을 꿈꿨던 사람이라서 체육관에서 맞았다. 접종후 대기완료까지 다해서 대충 20분 정도 걸렸다. 그동안 잔여백신 많이들 맞으셨나 오늘은 1차에 비해 사람이 적어서 금방 끝났다. 한시간쯤 지난 지금 아무증상없음 16:30 접종 후 약 7시간 경과 1차 때처럼 주사맞은 곳 좋아요 구독 알람설정 꾸욱한 느낌 20:30 접종 후 11시간 경과 별일없이 축구보면서 한숨쉬는중 11:30 접종 후 14시간 경과 평소보다 피곤한 느낌인데 백신때문인지 컨디션때문인지 모름 사나이 클러버인 나는 타이레놀 안 먹고 자려고함 다음날 06:50 접종 후 약 21시간 경과 습관성 기.......

21.09.12 오늘 산 후기 [내부링크]

일요일 아침부터 공부를 하는건 바람직한데 쉽지는 않다. 결정은 쉽다. 행동은 어렵다. 일단 어렵사리 집을 나서기 직전 친구들이 캠핑용품 사러간다고 한다. 일단 난 공부를 하고 픽업 요청을 했다. 내일부터 난 치타다. 캠핑용품점은 사진은 안 찍었는데 진짜 재난이 난 줄 알았다. 재난지원금 다 여기로 수렴하나봄. 구경 실컷하고 살거사고 뜬금없이 왕산마리나로 향했다. 족발 특대 하나들고 든든한 마음으로 갔다. 갑자기 온거라 오히려 좋아 이름모를 갈매기 인생샷도 찍어주고 대충털린 이마트24도 찍어주고

21.09.17 오늘산후기 [내부링크]

오늘은 연휴의 시작 1. 아침부터 맞춤정장 찾으러갔다. 입어보면서 괜히 한 번 섬세한척 해보고왔다. 도로에 차가 많다. 불쌍한 차도 많다. 방향지시등이 다 고장난걸까? cccccc 방향지시등 뽑아서 뚝딱뚝딱 원한다. 2. 애플워치를 샀는데 하.. 사연이 있어서 막 사용하지 못한다. 이건 따로 올려야지 그래서 인터넷으로 워치용품 이것저것 주문했는데 딱 밴드만 누락됐다. 밴드교체 대실패. 현대백화점으로 달려가진 않고 차를 타고가서 밴드를 샀다. 절반의 성공. 3. 구름 한 점 있는 하늘이었는데 저녁엔 구름이 많았다. 그냥 그렇다고... 어제 하늘 색깔 미쳤다. 차도 미친듯이 막혀서 평소 1시간 퇴근길 2시간걸렸다. 덕.......

루이비통 오거나이저 구매후기 [내부링크]

내가 누구? 루이비통 오거나이저 오너 한 4~5개월전에 지갑을 사려고 했는데 여름에 들고다니기 귀찮아서 요걸 샀었다. 알차게 쓰고 오늘 봐두었던 지갑 사려고 목동 현대백화점 방문 11시쯤 도착했는데 대기번호 18번이었다. 무얼할까 고민하다 지하1, 2, 3층 다 보고 다시 지하1층 스벅에서 시간보내기 한 시간 반만에 입장^^ 난 이렇게 걸리는지 몰랐지 사는데는 포장까지 10분도 안걸렸다. 괜히 넥타이도 한 번 봤다. 아무도 몰래 혼자 엘베에서 찍었다. 껍데기 고급진 스타일 이제부터 내가 산 지갑 바디프로필사진이다. 겉은 캔버스 100% 내부는 소가죽100% 그래서 공홈에서 다른 제품이랑 20~30만원 차이가 났구나... 더 비싼건 외부 내부.......

부천 골목식당 미소짓는 돈까's 후기 [내부링크]

21.09.04 미소짓는 돈까's 방문 후기 제목은 어쭙잖은 드립으로 쓴 게 아니라 실제로 저렇게 써있다. 골목식당에 나온 곳이라고 한다. 난 안 봤다. 그놈의 빌런빌런 듣고 싶지 않다. 화? 안났다. 대충 듣기론 사장님이 임창정 골수팬이라서 임창정 노래만 주구장창 틀어놨었다는데 지금은 아니다. 유튜브 뮤직 이용하시는듯. 어쭙잖은 추측이다. 아님말고. Tip1. 여기는 골목이 좋은게 좋은거라고 god길 주차 가능이다. Tip2. 11시 반쯤(어쩌다보니 open 시간) 갔는데 대기 7번이다. 내부 테이블은 6개다. 하지만 바로입장했다. 앞에 한 팀이 집에 갔나보다하고 추측해본다. 았싸. 아님말고. 메뉴는 단일 메뉴다. 아래 빈공간이 있는 걸로봐.......

세일러문 움짤 [내부링크]

지인(엄마딸)이 갤럭시 Z플립3 구매했는데 아직 개통을 안해서...폰에 저장하긴 싫고 선물로 주워가라고 올리는 세일러문 움짤 변명대단했다.

동탄 중식당 상하이루 후기 [내부링크]

21.08.21 상하이루 방문후기 (검색은 상해루로 해야나온다. 상하이루라고 쓰는건 내 고집이다) 시작. 내 가방 탄 소년단 은 못 돼도 동탄소 년단은 가 능하 지 비 와이 노 래들 으면 서글 써본 다. 일주일전에 동탄 남광장인지 뭔지 방문했다. 식당은 여기에 위치해있다. 식당 건물 앞에 꽤나 저렴한 느낌을 주는 유료 주차장 있다. 아직 발전하지 못해서 사진찍는걸 또 깜빡했다. 저기 호랑이처럼 생기신 분이 사장님인듯. 엄하진 않으셨다. 메뉴판은 따로 안찍었다. 벽 인테리어가 메뉴판 그 자체 허나 사진을 눌러도 보이지 않습니다.. 죄송 그 자체 도란도란 식사하시는 두분 모자이크해서 일부는 히든메뉴다 올리고나서 눌러보니 전체 히.......

21.08.27 금요일기 [내부링크]

공부하다가 하기 싫어서 갑자기 쓰는 일기 화이자 백신 접종 후 27시간 돌파 어제 주사 맞은 곳만 누가 좋아요 알람설정 구독까지 꾸욱 한 것처럼 아팠는데 지금은 덜 아프다. 백신맞으러 갈 때 팁. 백신 맞을 때 30분은 빨리 가세요. + 늦게가면 심심해요 이어폰 챙기세요. 9시 예약 후 8:50도착해서 30분은 기다렸다. 쓰다보니 이건 어제 일긴데... 이거 말곤 뭐 안함 오늘은 일단 스터디카페 왔다. 공사 중이라 조금 소음이 있네 오히려 좋아. 핑계 생겼다. 열심히해야지.... 일기 재미가 없다.

나의 MBTI는? 오늘은 '나 사용설명서' 나의 MBTI에 대하여 이야기해볼까요? [내부링크]

이런걸 누가 믿어? ESFJ 외교적인 사교관 묻는 사람이 많아서 캡쳐을 해버림 한7-8번의 결과 모두 같은게 나왔다. 근데 요즘 나 많이 바뀐거 같은데 아니네.

유애나 5기 연기 [내부링크]

안녕하겠어? 태어나서 처음으로 콘서트 가고싶다고 생각한 가수 야심차게 유애나 5기 대기하는데 연기 갑자기 이러기? 4기 부럽다. #유애나 #유애나4기 #연장 #유애나5기 #연기

분명히 사는 곳은 부천인데 강원 한방 토종삼계탕 후기 [내부링크]

21.08.14 강원 한방 토종 삼계탕 후기 말복도 지나고 입추도 지났는데 아직도 덥다. 그래서 보양식 후기다. 부천인데 강원삼계탕. 부천은 왜 시그니처 메뉴가 없을까? 위치는 송내역에서 걸어서 5분? 신호 잘못잡으면 10분 걸릴듯 주차는 근처 공영주차장은 공사중이었고 건물주차는 모르겠다. 주말에 갔었기 때문에 god길 주차했다. 여기 예전부터 유명했는데 꽤나 한가했다. 코로나 때문일까 혼자가도 두 그릇 먹으면 될듯하다. 기본반찬 매콤 짭짤 위주 양파를 고추양념에 사부작사부작해서 만든 양파김치. 식감도 아삭아삭하고 양념맛도 매우 맛있다. 먹고 나서 마스크 안에 양파 심어 놓은 거 같다. 그거 빼고 완벽. 나왔다. 죽이 이미.......

파리바게트 팔도비빔빵 후기 [내부링크]

아직도 소문 나지 않은 나는 빵돌이다. 오늘 후기는 파리바게트 팔도비빔빵 후기 파리바게트는 가끔 이상한 콜라보를 한다. (이 말이 복선이 될지도) 메시 생각나서 파리바게트를 가니 팔도 비빔빵이 있었다. 오른손으로 비빈 고로케 왼손으로 비빈 삼각불고기 블로그 쓰면서 보니 가격이 다르다. 비빈 사람이 왼손잡이인가 오백원 더 비싸다. 난 돈도없고 가오도 없다. 사실 둘다 먹어 보고 싶었는데 오른손으로 비빈 고로케만 샀다. 하나만 고른 이유1. 명품과 다른 신상을 구매했다. 총 3개를 구입해서 식사 한 끼로 딱 맞을거라 생각해서 하나만 고른 이유2. 명품과 비교하기 위해 같은 고로케를 골랐다. 빠른 발걸음으로 집에 도착했다. 집.......

파리바게트 대세는 민초넛 후기 [내부링크]

여러분 민초파에요?? 전 못먹어요 없어서. 어쩌다 하나 구매해서 후기 씁니다. 대세는 민초넛 옆에 크림도넛이 견제하려고 이름 살짝 가렸다. 칼로리는 저렇다. 사실 관심없다. 이것은 명령문. 안 불편하다. 냉장보관 싫어서 구입 시 바로 먹었다. 냉장보관 추천한다. 미적지근한 민초를 처음 먹어본거같다. 맛있는데 민초맛 진득허니 나는데 시원하면 더 맛있을 것 같다. 크림도 듬뿍 들었고 빵도 그 뭐냐 던킨에서 바바리안이었나? 그 빵 식감이랑 비슷해서 촉촉허니 맛있다. 나는 매우 추천한다 이것을 너에게.

담양승일식당 후기(돼지갈비) [내부링크]

21.08.01 담양 승일식당 후기 담양 맛집을 검색하면 자주 등장한다. 따라서 내꺼 말고도 다른 곳에 정보가 많을 수도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보련다. 위치는 요기다. 샛노란게 갈비파는 곳이라고 생각되지않는다. 나 편견있네 쪼매나 보였는데 안으로 깊이있다. 현지인 말로는 장사가 잘 돼서 확장했다고 함. 저 위에 빨간바탕에 흰색이 테이블 번호인데 최소 40까지 봤다. 더이상은 안들어가봄. 이쯤에서 꿀팁 인원-1 인분으로 주문할 것! 무슨 말이냐고? 4명이 가면 3인분 주문 돼지가 웬일이냐고? 보면 안다. 시킨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나왔다. 먼저 메뉴 구성 한 입 먹고 물냉 비냉 공기밥 주문 완. 구워져서 나온다. 그래서 여름에 먹어도 덥.......

담양 김순옥도너츠본점 후기 [내부링크]

21.07.31 담양 김순옥 도너츠 후기 이것은 올릴지 말지 굉장히 많은 고민을 하다가 올리는 후기다. 왜냐면 먹는데 정신팔려서 + 너무 더워서 지쳐서 사진이 엉진망창이기 때문이다. 근데 올리는 이유는 평소에도 사진이 엉망진창이기 때문이다. 내가 구매한 곳은 어머 본점이네? 관방제림이라고 읽을 수 있다. (옆에 한글 있음) 관방제림 근처 K-아마존강 근처에 있다. 헤엄쳐서 갈 수도 있을지는 모르겠다. 매장은 테이크아웃 전용이다. 대기를 위한 의자만이 존재 카운터에 가면 친절하게 뭐 주문할건지 물어보신다. 하지만 mbti E냄새가 짙게나지만 낯가림이 심한 나는 어 저 잠시만요 한다. 카운터 가기전에 정하고 심호흡하자. 진짜 많.......

21.08.10 화요일기 [내부링크]

제목: 화요일이니까 "화" 날씨: 말해뭐해. 덥다고 쓰면서도 덥다. 오랜만에 찾아온 일기 사실은 그냥 쌓은 짤털이랄까... 화1 오늘 매우 바쁜 하루를 보냈다. 하루종일 앉아있는 시간이 1시간도 안 되는 것 같다. 두시간 초과근무 했다. 대리 부르고 싶었다. 하지만 낯가림이 심하다. 최근 눈에 다래끼가 나버려서 병원에서 수면부족 or 스트레스 라는데 둘다다. 스트레스는 곧 불면증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집와서 진짜 졸면서 밥먹었다. 실제로 누워서 먹으면 혼난다. 광주음식 오리탕을 먹었는데 뼈먹었을지도 모른다. 걱정안한다. 인생사 원효대사 해골물이다. 모르면 그만인 것을.... 화2 8시간 후 출근이다. 아까워서 늦게 자.......

담양 카페 이스크라 후기 [내부링크]

21.08.01 agit cafe iskra 후기 아지트 카페 이스크라 라고 발음하면 된다. 뭔데 아는척 하냐고? 나 오픽 준비생. 쌉소리 그만하고 후기 시작한다. 좋아요, 구독은 없으니 안눌러도 된다. TMI 이스크라는 러시아어로 불꽃이라는 뜻이다. 이번엔 진짜다. 맞은 편 승일식당에서 갈비를 먹고서 어금니에 무임승차하여 담양에서 부천까지 가려는 갈비조각을 이쑤시개로 밀어내며 두리면 거리다가 맞은편에 찾은 카페이다. (쓸데 없는 설명 매우 장황하고~) 간판은 제작 중인가...아니면 컨셉인가... 물어볼 정도로 궁금하진 않아서 패스. 느낌적인 느낌으로 여기 카페는 감성으로는 담양에서 금메달이라고 느낄 수 있다. 인스타로 검색해보니 7월 초.......

신라면 볶음면 시식 후기 [내부링크]

21.08.01 신라면 볶음면 후기 라면값 인상 소식에 부랴부랴 산 건 아님. 아침으로 먹을만한 라면을 전날 구매했는데 신상이라 주저함이 없이 구매. 과정 1.물을 끓인다 보글보글 2. 라면과 후레이크를 넣고 익힌다. 3. 물을 버린다. 4. 스프와 기름을 넣는다. 5. 비빈다. 6. 먹는다. 7. 설거지한다. 굉장히쉽다. 볶음면인데 액상소스가 아니다. 입수 과정 중 귀여워서 뺌. 독사진 찍어줌. SK매직 인덕션 광고 아님. 과정 제 4단계 다소 불량해보인다. 넣을 수 있는 구성품 다 넣음. 완성본. 기름 다 때려 넣어서 윤기 좔좔좔 맛평가 (매우부정적 입맛은 각자 다르니깐) 진짜 불량스러운 맛이다. 내가 어지간하면 라면 좋아하는데 이거는 힘들다. .......

담양 베비에르 방문 후기 [내부링크]

21.07.31 담양 베비에르 방문 후기 8월 들어서 매일 포스팅 하는 나 어쩌면 페이스 조절을 못하고 완주에 실패해 버릴지도? 오늘은 담양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 베비에르 방문 후기를 들고 왔다. 대충써도 정성스레 읽어주시면 감사 코나도 세단으로 만들어버리는 아이폰 광각카메라 더 뒤에서 전체사진을 찍었어야했는데 솔직히 주말에 너무 더웠죠? 그래서 한 5발자국 뒤로 가는게 너무 힘들어서 광각씀 이해해 주십사... 주차장은 매우 크다. 차 끌고 오면 힘드니까 타고 오길 추천 깔깔깔. 베비에르 담양점이라는 걸 보니 체인점인걸 알 수 있다. 담양점인데 대나무가 없어서 조금 놀랍다. 고양이는 왜 있을까 전혀 무관하다. 입구 들어가기.......

담양 서가면옥 후기 [내부링크]

21.07.31 담양 서가면옥 보릿잎 닭칼국수 후기 담양으로 향하는 길은 험난 하진 않고 매우 더웠다. 이미 점심은 콩국수로 정해놨기 때문에 더위에 대한 분노를 담은 취식만을 벼르고 있었다. 바로 여기 이 곳. 서가면옥 보릿잎 닭칼국수 읽다가 숨차겠다. 전라도 지역은 거의 다 콩물국수라고 발음하며, 설탕으로 간을해서 먹는다. 광주의 자랑거리이고 싶었지만 실패한 나는 이 콩물국수를 매우 좋아하며 즐긴다. 헛소리와 함께 입장. 역시 큐알코드, 체온쳌 콩물국수 먹는데 민증확인은 없었다. 메뉴와 함께 조리하는 곳. 백종원이 아니기에 안으로 들어갈 순 없다. 그래도 깔끔해 보였다. 밑반찬 선발명단 김치3종 애호박무침? 삶은 달걀 삶은.......

21.07.30 청수가든 후기 [내부링크]

푸를청 물수 가든가 말든가 가든든 뭔가 그럴거 같은 청수 뜻. 아싸라 죄송한 오랜만에 돌아온 후기맨. 지금부터 집필을 시작하도록하지. 날이 왜 자꾸 더운 것인가? 그냥 시작하기 머쓱해서 쓴 말이다. 오늘은 우이동이었나? 그 수유 근처에 있는 청수가든 후기다. 주차 난이도 별 다섯개 만점 길가 공영주차장은 평일 낮 시간이었는데 풀이다. Glue말고 Grass도 아니며 full 식당에서 걸어서 약 10분쯤 떨어진 거리에 주차 완. 이 더운날 걸어서 조금 오르다 보니 누가 봐도 나 청수가든임 하고 나타났다. (사실은 지도 곁눈질로 봐야함. 아마도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은 모두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으로 보시기에 아마 찾기 쉬울겁니다 예.) 82.......

올림픽 축구 대진표 [내부링크]

내가 보려고 올리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 대진표 산 넘어 산

21.07.30 카페 산아래 후기 [내부링크]

어디 한 번 핫 플레이스 한 번 써볼까? 산아래 있는 카페 산아래 이름 매우 정직한 부분 진짜 산 아래 있음 주차 공간은 옆에 식당과 공유하기 때문에 협소 하지만 주차 관리하시는 분이 있음 돈워리! 금요일 점심 식사 후 방문 했는데 꽉찼다... 이리저리 눈치주며 한 5분 기다리니 눈에 띄지 않는 구석진 좋은 자리가 났다. 오른쪽 하단에 보면 1인 1 메뉴라고 써있다. 4인 7메뉴 시켰는데 다행히 안 혼났다. 음료4 크로플 크로플 크로플 또 언제 친구를 만나서 언제 먹을지 모르니 질리도록 먹어야했다... 크로플 나머지는 다 먹고 추가로 시킴 뻘건거는 자몽에이드인데 이 집 자몽 잘한다. 건더기까지 쓱쓱 먹었다. 건더기가 좀 많은편! 아아.......

7/18 일요일기 [내부링크]

제목: 휴식 끝 날씨: 뭔 소리여 하고 창문을 열어보니 비 번개 천둥 난리남 이틀동안 셀프 감금 후기 겸 일기. 사진 한장 없이 쉴 틈 없이 글 쓰고싶어서 써내려간 일기 진짜 원 없이 잤다. 토요일에 살짝 치과를 다녀온 것 빼곤 자숙하는 사람처럼 집에 갇혀지냈다. 아무도 안 궁금할 치과 간 이유 금요일 밤 뭐먹었지...? 아무튼 뭐 먹는데 오른쪽 상부 어금니가 찌릿해서 아 이건 돈을 부르는 통증이다 싶어서 토요일 눈뜨자마자 (10시) 씻고서 정각 룰에 맞춰 11시쯤 출발했다. 사실 오른쪽 상부 어금니는 몇 년전에 찌릿한 느낌이 들어서 갔더니 신경치료 후 짝퉁 어금니를 씌운 곳이다. 이 때 치아부심있는 내 세상이 살짝 주저 앉았음. 공.......

7/20 화요일기 [내부링크]

제목: 더운데 따수움 날씨: 더워 살려줘 제발 부탁할게 일찌감찌 써버리는 오늘 일기 사실 오후도 별 일이 없을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약간의 의무감과 그냥 뭐라도 쓰고 싶어서 쓰는 일기이다. 아침부터 30도를 찍어버린다. 날씨 요즘 반칙 너무 많이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름은 많다. 오늘 생각보다 빨리와서 아침에 스벅들려서 그 앱으로 결제하니까 주는 기프티콘으로 아아 사먹었다. 물론 아무음료나 가능하지만 생존을 위한 선택이었다. 나는 왜 긴팔셔츠가 입고 싶었을까 사무실이 춥다고 판단해서 아 너무 똑똑해 하면서 입은 셔츠. 팔 접히는 부분에 흘렸다. 장윤주 생각나네 셔츠 쓱싹 쓱 정도까지하고 있는데 전화왔다. 회사 차.......

다시 보고 싶은 [내부링크]

정답: 바로 떠오른 드라마가 세 가지가 있다. 일번 비밀의 숲1 이 것은 티비엔 최고의 드라마 나 추리 좋아하네 스포는 안 한다. 그냥 범인 찾는 내용인데, 어휴 더이상 말해 뭐해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과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극 라고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나옵니다. 이번 네 멋대로 해라 분명 인상깊게 봤는데 내용은 확실히 잘 기억이 안난다. 문란한 생활을 하던 스턴트맨 복수가 우연히 학력과 계층이 전혀 다른 경을 만나지만,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는 기구한 운명에 처한 끝에 인생의 참의미를 깨달아가는 드라마 라고 네.......

7/24 토요일기 [내부링크]

제목: 걱정벌레 날씨: 차라리 죽여줘 여섯시에 캡쳐한 사진... 36도...이건 좀 반칙이다. 그 동안 게시물이 없는 이유: 쓸게 없다, 게으르다. 뭔가 사진 올려야하는 강박이 있는데 올릴 사진도 없다. 오늘을 끝으로 2주간 축구 못한다. 오히려 좋아 나도 재미없는 축구 복기 오늘 영 시원치 않은 이유 뛰면서 머릿속이 안 비워졌다. 왜일까? 왜인지모름 그냥 걱정으로 똘똘 뭉쳐있다. 탄식형 수비수, 자책형 수비수 였다. 날이 더우니까 아무것도 하기싫어 힝c 오늘 하늘 너무 이뻤다. 후반전에는 감성형 공격수 변신 얍!c️ 새로운 취미 찾고 싶은데 사실 하고싶은 것도 있는데 안하고 못한다. 이유: 모름. 그냥 도전을 아니함. 내일은.......

혼자서도 잘해요 [내부링크]

어이 블로그씨? 질문이 매우 놀리는 듯한 뉘앙스다? 혼자 다소곳이 앉아서 다코야키도 먹고 혼자 산책하다 모르는 사람한테 사진도 찍어달라고하고 날씨 매우 좋은 날 혼자 낙산사도 가보고 혼자 제주도가서 고기국수도 한 사발, 김밥도 하나 말아 먹어보고, + 이곳 저곳 광광도 해보고 커플보면 화도 내보고 레고 조립도 혼자 해보고 매우 편해 혼자는. 거짓말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애플 맥세이프 배터리 팩 출시 [내부링크]

요즘 애플스토어 공홈에 가끔 들어가서 천장에 굴비 걸어두고 밥 한 숟갈 먹듯이 워치 한 번 보고 맥북 한 번 보고 나온다. 상상구매 완료. 오늘도 가끔인 날이라서 들어가 봤는데 요놈들 어디까지 빼 먹을 셈인지 오늘 맥세이프 배터리 팩을 출시 했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안팜! 그냥 간단히 보면 보조배터리다. 늘 그렇듯 충전 케이블은 안준다. 절대 안산다 라는 다짐을 남김

21.07.10 강화도 트라몬토 후기 [내부링크]

자자, 오늘은 트라몬토 카페 후기를 들고 왔어요. 기대하지말고 곁눈질로 대충 보면 흥미로울지도? 일단 트라몬토는 그리스어로 여유, 낭만 뭐 이런거랑 관련 없고 무슨뜻인지는 검색해도 안나오더라구요? (아 배고파...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 잔 하면 배가 고프더라구요. 그냥 실제로 배고파서 잠깐 쓴 말임) 위치는 강화도 요기 굉장한 언덕위에 위치해 있어서 윤종신-오르막길 들으며 오르면 카페 도달했을 때 성취감 있을 거 같아요? 지금부터 무난하게 사진 섞으며 포스팅 할건데 확실히 사진은 다른 블로그가 더 낫더라구요. 하지만 읽기 쉽게 쓰여진 글이라는 자부심은 있습니다. 언덕을 한 2/3쯤 오르면 저렇게 카페가 보이고 아.......

21.07.10 강화손칼국수 후기 [내부링크]

시험에게 완패 한 후 날 더 강화하기 위해 강화도로 떠났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강화도로 갔다. 이 날 메뉴는 칼국수 사실 비 온다고해서 무릎을 치며 며칠전부터 정한 메뉴이다. 하지만 비는 안오지 목표는 여기 차가 그득그득 차 있어서 손님 많나 싶었는데 다행히 넉넉했다c 내부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하는데 배고픔에 취해 신발 벗고 들어가는 사람이 꼭 있다. 난 절대 아니다. 이 것은 블로거의 기본 도리(1) 내부사진 테이블이 꽤 많았고 의자가 있어서 편하다. 테이블엔 비닐이 겹겹이 쌓여있어, 일할 때 효율성을 높인 것으로 보아 평소에 손님이 많음을 추리할.......

7/13 화요일기 [내부링크]

제목: 진짜 너무 어려워 제목 날씨: 제발 정지훈 습도 미쳤다. 비는 절대 안온다.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 모르겠다. 오늘까지 바짝 휴식 좀 취했다. 일을 안한게 아니라 일하고 뭔가를 안했다. 내일부터 100점짜리 계획 다시 짜고 기강 잡는다. 일단 오픽을 해야하는데 막막하다. 나는 IM2 3수생이다. 도저히 그 위로 안올라간다. 근데 이번에는 IH에 도전해야한다. 사실 계속 도전한건데...(셀프 폭행) 사진을 올려야 할 거 같은데 올릴건 없고 늦었지만 메시 코파 우승기념 goat 메시 내 블로그 보냐? (leemessi 아님) 그니까 하고싶은 말은 내일부터 다시 기강 씨게 잡는다.

6/23 수요일기 [내부링크]

제목: 주경야독 날씨: 비왔다는데 못봄 1번이 확실히 깔끔하게 잘 나왔네 오늘도 오타와 함께하는 써내리려가는 일기 마음먹은 후 주경야독3길차. 삼. 일. 차. 이틀연속으로 샷다맨은 실패했다. 그래수오늘은 샷다내리겟다는 마음도 엊ㅅ다. 그냥 나 하는거 열심히 하다 가야지 틀졀한거 아니 특별한거 없이 오타 수정하는게 시간 덜걸릴듯? 틀별한거 없이 불로그 쓰는게 참 어렵다. 뭐라도 해여하는데 할게없다. 일단 당분간은 후기맨 직무유기. 공부나 하러가야겠다. 오늘은 일단 샷다맨 예비번호라도 받아봐야지 이건 우리집 맹수 잠자는 소리

꼬미라는 애랑 근15년 산 후기 [내부링크]

까꿍? 이건 세상에서 제일 비싼 단독 포스팅 (이 노래랑 어울렸으면 좋겠고~ https://youtu.be/mOo8bVzN9M8 ) 오늘은 일기 대신에 우리집에서 나 다음으로 귀여운 꼬미 헌정 포스팅이다. 견종은 말티즈로, 찾아보니 몰티즈라고도 발음하는데 몰타라는 섬나라의 몰타몰씨 몇대손인지는 난 모르겠고 일단 대대손손이다. 십 수 년전 부천으로 이사온 뒤 같이 살게 되었는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나이는 15살정도이다. 더 정확히는 14년 9개월정도? 강아지 나이를 사람나이로 환산했을 때 (이건 강아지 얘기도 들어봐야한다.) 짱 어르신이다. 실제로 눈동자가 약간 탁해져서 산책도 낮에하는건 기피하고있다. 귀도 어두워져서 잘 못 듣는다. .......

우육포 宮후기 [내부링크]

야밤에 뜬금없지만 야밤에 잘 어울리는 후기. 바로 육포 되시겠다. 남들은 술안주로 자주 먹지만 나에겐 다이어트 식품이다. 왜냐 고기=단백질 (그냥 넘어가주면 안되는지...) 코스트코에서 데려온 온 놈이다. 이거 혹시 안전관리인증은 해썹? 응 해썹 술은 안먹지만 술안주로 좋자너~~~ 술은 니가 먹어 안주는 내가 먹을게 뒷면을 보면 블로그할 때만 보는 영양정보가 담겨있다. 292칼로리? 모르겠다. 맛있으니 0 칼로리다. 나만 믿어 유통기한 너무 기네 5일도 가능. 아 이거 내용물 보여주려고 했는데 주의사항에 바로 먹으라고 써있어서 먹어야하네 와우! 매우 두툼하다. 그래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수 있음은 물론이거니와.......

06/27 일요일기 [내부링크]

제목: 나란 남자 날씨: 건식 사우나 8시에 일어나서 12시에 공부하러 온 나란 남자 2회차 실기 2주전인데 3회차 일정 찾는 나란 남자 책 펴고 문제는 안 풀고 오늘 분량 체크하는 나란 남자 중복된 문제 지우며 행복해 하는 나란 남자 그거 찾는다고 시간 까먹은 건 뒤늦게 안 나란 남자

올림픽 대표팀 명단 [내부링크]

블로그 갑자기 조회수가 늘어나서 통계를 보니 이전에 올림픽 축구대표팀 예비 엔트리 명단 조회수가 높았다. 오해 하시는 분들 계실까봐 오늘 뜬 오피셜 명단 와일드카드가 무려 황의조 권창훈 김민재 김민재는 아직 확정까진 아니라는데 뭐가 맞는지 아리송해c️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내부링크]

A조 대한민국 외 5침대 (이란, 아랍에미리트,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 B조 일본,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오만, 베트남 왜 맨날 축구 포스팅인가 에 대한 반성 c

7/4 일요일기 [내부링크]

제목: 제목짓기가 제일 어려움 날씨: 아침엔 비왔는데 지금은 흐려서 너무 좋아 하지만 일기예보는 안 믿기에 우산 챙겼음 얼마만에 쓰는 일기인지 모르겠다. 하모니카 오늘은 유난히 하루가 길다. 하모니카 놀면뭐하니에서 안녕하모니카 하는데 그냥 아무데나 갖다 붙이기로 혼자 다짐했다. 하모니카 이제 그만해야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 것 날씨 확인 비옴... 어차피 축구하러 갈거라서 상관없었는데 아니 상관있다. 기분이 좀 달라진다. 아무튼 축구하러가려고 일찍일어났는데 엄마가 왜 이렇게 빨리 일어났냐고 묻는다. 축구하려고. 밖에 비오는데? 밖에 날씨봤어? 이런거 이제 묻지도 않으신다. 언제나가? 정도? 물으신다. 열심히했다 오.......

반려 볼펜 후기 [내부링크]

한국인 평균 수명은 아래와 같다. 통계청 어서 21년꺼 조사해라 해이해져가지고 조사도 안하네 뜬금없이 뭔 평균 수명이냐면 내가 공부중에 쓴 미피 볼펜의 수명을 포스팅하기 위한 밑밥 작업, 있어보이게 빌드업하기 위함이다. 나는 지난 주 미피 볼펜을 구매했다. 가성비 쩐다. 600원 내 임금만큼 안오르는 듯 저기 저짝 섬나라 볼펜은 몸값에 비해 매우 합리적이다. 필기감? 손이 피로하진 않은지? 등등의 질문을 수차례 받아본 적 없지만 받기전에 말하자면 그런거 모른다. 굳은살 생기면 그만인 거슬... 필기감은 나쁘지 않다. 무엇보다도 볼펜 체내 함유 잉크가 막힘없이 내 갈길 간다는 마인드가 너무 흡족한 부분. 향기는 덤더러 덤더러.......

오늘 하루 학교 생활 그리고 나의 연애는 어떠셨나요? 슬기로운 나의 하루 학교 일상 기록을 사진과 함께 보여주세요! [내부링크]

To. 블로그씨 학교도 안 다니고 연애도 안하는데 개 열받게 하네 어이 블로그씨 처신 똑바로 하길... + 사용후기 아이폰 정품 실리콘 케이스 내가 이거 끼고 딱 두번 폰 떨어뜨렸는데 첫 번째, 케이스까지 까짐. 두 번째, 까진곳 또 까지고 폰까지 까짐 진짜 애플 열받게 만드네 지금 슈피겐으로 갈아끼움 슈피겐만세. (이건 나중에 포스팅 할 예정) 삼.성.만.세.

전기기사 실기 후기 [내부링크]

전기기사 실기 후기 진짜 쎄게 맞았다. 과년도도 20개년 대충 훑고 이론 많이 봤는데 치사하게 필기 때 공식도 이제 슬금슬금 나온다. 어렵다기 보다 범위가 더욱 넓어진듯. 3회차 때 경찰서 갈 각오로 때려준다. 딱 대. 못본건 더 공부 안한 내 탓. 아무리 어려워도 공부 더 잘하고 열심히 했으면 붙는다.

6/21 월요일기 [내부링크]

제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날씨: 무척이나 더워버림 오늘 하지 마음 급해도 써내려가는 오늘일기 특별히 오타나도 수정없이 갑 볼가까한다 벌써부터 오타나버림 내 시야 아 나오늘 다하기전까지집에간가 아니 안가 가고싶은 마음이 커서 집에 간다고 쓴듯 스카 샷다 내가 내리고 간다.

6/20 일요일기 [내부링크]

제목: 축구 잠시만 안녕 날씨: 사우나 어제, 오늘 축구, 풋살 했더니 팔다리가 익었다. 올해도 해수욕장 다녀온 척 할 수 있다 오예 앞으로 2주간은 임시휴무다. 명분은? 1. 일단 어제 발등 밟혔는데 멍들어벌임. 2. 시험 얼마 안남아서 정신 챙겨야함. 오늘 10-12풋살 후 내장탕 한 사발 뚝딱하고 집와서 씻고 잘까말까 582756번 고민 끝에 일단 스카(스터디카페의 줄임말)에 가자! 라고 생각해서 일단 갔는데 남은 자리 1개 대사박건! 고등학생들 시험기간인가보다. 담임선생님급 포지션으로 공부를 했다. 졸려 죽을 뻔해서 노래 들었는데 아이유 자장가 나와서 다급하게 넘겼다. 이놈의 기사 실기는 봐도 봐도 모르겠지...? 진짜 진짜 완전 최.......

거리두기 [내부링크]

긴급수정 6/30 다시 5인제한 한다고 속보 떴습니다. 나는 코로나 이전부터 거리두고 있었는지도? 이 것은 인싸들을 위한 리빙포인트 이웃선생님들 중에 인싸가 많아보인다. 헐? 아니 그럼 아이유 콘서트 가능?

프라이탁 후기 [내부링크]

프라이탁 오랜만에 쓸모있어 보이는 후기 그거슨 바로 프라이탁 하와이파이브오. 내 기준 가장 예쁘니까 골라왔겠쥬? 프라이탁 파랑색이 쨍하니 이쁜듯하다. 사이즈는 꽤나 작은 편이다. 제이미 다음으로 작은 사이즈 일걸...요...? 나는 소지품이 많지 않기 때문에 요걸로 정했다. '남자가 쓰기엔 작지않나?' 라는 생각을 했다면 당신은 패알못. 그런 생각을 내가 했다. 근데 뭐 내가 쓰겠다는데 아무도 신경안쓴다. 그리고 그렇게 작지도 않다. 아무리 봐도 색 잘 골랐다 올 파랑에 앞부분에 살짝 노랑색으로 뽀인뜨 메는 부분은 안전벨트을 재활용했기 때문에 안전하다. ccc 끊어질 염려는 없다. 한 200년 쓰지 않는 이상.......

6/18 금요일기 [내부링크]

제목: 무제...추정의 원칙 날씨: 약간...정지훈 갑자기 든 생각인데 아무 컨텐츠 없이 글 쭉쭉 뽑아내는 나라는 글공장 좀 대단한거 같다. 나는 지금 손목이 아프다. (Too Much Information) 군대에서 청소시간에 빗자루 가져오란 소리에 미친듯이 뛰어서 1등으로 가져와야지 하는 생각으로 뛰다가 자빠져서 오른쪽 손목인대 늘어남 그렇게 넘어지는데 왜 키는 안늘어나지? 도대체 무슨 소리지? 실기준비한다고 또 손목에 무리가 간듯하다. 산안기 실기때도 그랬다. 근데 진짜 엄살이 아니라 매우 높은 확률로 떨어질 거 같은데 큰 일이다. 내일은 축구있는데 손목 다치면 안되니까 뒷짐지고 꼰대 축구해야지 나다 싶으면 뛰자 종근아 뭐? 상대팀.......

6/17 목요일기 [내부링크]

재미가 소멸되었으므로 안 읽어도 좋습니다. 아니 사실 좋진 않지만 아무튼 노잼 주의입니다. 제목: 매 생이 전복죽 날씨: 꾸리꾸리 복세불살 복잡한 세상 불편하게 살고 있다. 8282의 민족, 국가번호 +82 이런나라에서 유일하게 빠르지 못한거 기상청 뭐해? 왜 어제도 오늘도 비와? 왜 내가 비 맞는게 비 온단 소식보다 빨라? 오랜만에 집에오니 아무것도 하기싫다!!! 쉬다가 슬의2나 봐야지 그리고 나서 또 계획표만큼은 완벽하게 만들어야징c 시험이 어떻게 생각하면 쉬운데 어떻게 생각하면 어렵다. 기사 따고 영어는 또 언제하지? 영어는 왜 해야하지?별로 사용하지도 않는데? 근데 또 하면 할 수 있을거 같지? 왜 나는 쓸데없이 철학적.......

6/13 일요일기 [내부링크]

제목: 그 놈의 축구 날씨: 더워서 깸 어제 풋살을 때리고 간만에 방구석 회식을 소소하게 하고 집에오니 00:30 유로보다가 에릭센 때문에 깜짝 놀랐다... 몸 생각하면 은퇴하는게 맞는듯... 키예르 주장의 품격 너무 멋있어 어른이다 어른 아무튼 어쩌고 저쩌다가 4시 취침 09:30 시즌1호 더위기상 오늘은 마지막으로 여유를 즐기자해서 일어나자마자 남들하는거 (씻+밥...욕아님) 하고 인강 나머지 5개 다 듣고 국대 월드컵 예선을 보았지 우리흥 세레머니 개념 ㅠㅠ 지난 새벽에 악플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자고있는 선수한테 에릭센 포스팅 안한다고 한국이나 유럽이나 늘 그런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다. 그건 그렇고 내 일기니까 내 소식 이.......

낙타 타는 방법 [내부링크]

오늘은 어른이라면 누구나 타봤을 법한 낙타 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려구 해요 Өнөөдөр ямар ч насанд хүрсэн хүн үүнийг унах байсан Тэмээ унаж сурахыг хичээж байна 운전하시는 분이라면 위 사진처럼 낙타가 나와서 당황하신분들 많을텐데요^^ Хэрэв та жолоо барьж байгаа бол Дээрх зураг шиг тэмээ гарч ирэхэд төөрөлдсөн хүмүүс олон байсан байх^^ 침착하게 서행하시면서 빵빵 하면 된답니다^^ Та тайван байж, удаан ява.......

6/15 화요일기 [내부링크]

제목: 이것저것 옴니버스식 구성 날씨: 비왔는데 눈치못챔 이건 사진 한장 없이 말빨로 써내려가는 최초 일기 거품이 빠지니 약간 긴장이 된다. 1. 요즘 내 루틴. 자기전 한 10:30에서 11시 사이에 꼬꼬무 한 편 보기. 어제 시즌1 10회를 보면서 시즌1 종결 되었는데 내 잠도 종결될뻔 여태 본 것 중 가장 무서운 편이었다. 1970-1990 도대체 이 시대에 우리나라는 머선 시대 였을까 일하는 와중에도 수시로 얼굴이 떠오르고 생각나서 덕분에 소름돋고 닭살 튕겨서 더위를 전혀 못느꼈다. 물론 이 부분은 매우 거짓. 2. 오랜만에 1만보 이상 찍었다. 종아리 터져 버릴 것 같다. 방진복은 도덕책 왜케 덥게 만든건지 안전화는 누굴위한 안전화인가.......

풋살화 이용후기 [내부링크]

객관성 테스트 점수 91점에 빛나는 내가 보았을 때 일단 1일 1포스팅은 12시가 지났기에 실패다. 오늘은 저번에 샀던 풋살화 구매 후기다. https://m.blog.naver.com/mesut_10/222384512684 내가 샀던거 요거! (엉자이크 털자이크 등등) 색깔 일단 밖에 나오니까 덜 쨍해서 합격 이 날 마침 새 잔디여서 느낌이 좋았다. 공을 찼을 때 느낌은 이 전에 신었던 티엠포와는 별 차이가 없었다. 공이 감긴다든지 더 날아간다든지 공에 따라 다를 수도 있지만 내 예상밖에 벗어나는 느낌은 없었다. 사자마자 신어봤을 때 발볼이 너무 타이트해서 아래 사진처럼 제골기를 약 일주일간 넣어 두고 오늘 드디어 개시했는데... 발 볼이 많이 늘어나진 않았다.......

바프 아몬드 후기 [내부링크]

나는 소문나지 않은 말차 매니아다. 보통은 카페를 가면 아아 아니면 녹차라떼다. 그런 내가 오늘 이웃 한 분의 블로그를 보고 아몬드를 사러 홈플러스를 갔고 저 친구를 데리고 왔다. 다양한 맛이 잇었다. 뭐 민트초코, 흑당, 흑임자, 마늘빵, 등등 일단 제주말차 아몬드를 샀다. 개봉. 뭐여? 생긴게 마리모를 닮아서 별로 안땡기게 생겼다. 한 입 먹어봤는데... 아몬드를 말차맛 초콜릿이 감싸고 있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어 ? 괜춘하네 하는데 아몬드가 갑자기 "나도 있어~" 해서 느낌 쵸큼 새로움. 맛은 익숙해서 나쁘지 않음. 말차만 먹고싶으면 겉부분 초콜릿만 먹고 남은건 형제자매에게 양보해도... 포장지 어디에도 칼로리 정.......

6/10 목요일기 [내부링크]

제목 날씨 생략 드디어 집으로 돌아왔다. 근데 다음주에 또 출장... 아니 오늘은 진짜 쓸 말이 없어서 생략하려다가 1일 1포스팅이 목표라 다시 일기를 쓴다. 사건의 전말 (노잼주의) 일단 난 절거웠어. 오늘 저녁에 지방에 사는 동생이 택배 주소를 잘못시켜 지방있는 내가 택배를 받았다. 내용물은 네일아트에 쓰이는 스톤? 뭐 붙이는거다. 근데 이걸 동생 친구가 마침 근처로 놀러가는데 가지고 간다고 주말에 우편함에 넣어두라고 했다. 아직도 이벤트를 생각중이다. 여름맞이 새로운 유니폼을 살까 하면서 애용하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축구 유니폼을 보는데 레알 레알마드리드 유니폼 잘빠졌다. 나만이뻐? 그래도 상관없어. 바로 구매 때리.......

6/6 일요일기 [내부링크]

제목: 나도 왕년엔 날씨: 떠거움 아침 댓바람부터 축구하러갔다. 인천대공원 리빙포인트: 주차비 3천원 하루죙일 이거슨 유브이-인천대공원 보는건 비추.. https://youtu.be/jbt8uePq6VU 얘 알 품고있었네... 도대체 어디까지 뜯어진걸까... 나도 왕년엔 아침10시부터 오후6시까지 하루종일 학교운동장에서 못 뛰어서 안달이었는데 지금은 그늘 너무 조하️ 공복에 축구하고 한숨 때리면 살빠지겠지? 다이어트 뀼 책임지고 빼놔라 진짜진짜 자고 일어나서 공부해야지 (학생리스펙) 뻥아님 일어나면 거짓말처럼 떡볶이 있으면 정말 행복하겠어. 요새 일기가 영 재미 없네 큰 일...

6/7 월요일기 [내부링크]

제목: 신고가 경신 날씨: 이모 여기 비쵸큼 햇빛많이요 오늘 신고가를 경신한 게 있다. 내 몸무게다. (루피 춤 멈춰..) 아니 어제 사실 낮잠 때리고 나서 400g이 빠졌길래 포상으로 떡볶이를 수여한 게 화근이 된걸까... 아니 어쩌면 덕이 쌓이는 걸까?️ 나에게 있어서 동기부여가 가장 중요하다. 동기부여할 거 부터 먼저 찾아봐야지~~ (옷장에 못입는 바지3벌 있음) 추리닝 좀 그만 입어야겠다. (근데 오버핏 유행시킨 사람 노벨평화상 기원) 오래 축구하려면 해야한다. 먹은 것도 나고 살찐 것도 나다.

유로2020 [내부링크]

내가 보려고 올리는 2021년에 하는 유로2020 일정 및 중계 왜 유럽은 피곤하게 새벽에 일어나서 축구를할까 시원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이번 중계권은 즐거움에 끝이 없는 Tvn에서 가져갔네 미쳐버린 F조

6/9 수요일기 [내부링크]

제목: 무료한 삶 (부제- 듣기만해도 설레는 단어 무료, 하지만 삶 앞에 붙인다면?) 날씨: 장난 그만해^^ 날씨 돌았습니까? 분명 똑같은 온도일텐데 구미만 오면 기분탓인지 날씨 버프가 붙는건지 훨씬 덥게 느껴진다. 어제 일기를 쓰지 않은 이유 어제, 사실 오늘도지만 지루하게 살고 있기 때문에 무엇을 주제로 쓸지 몰랐다. 그래서 오늘 진짜 쓸데없이 써내려가야지 오늘 낮에 점심으로 비냉을 먹었다. 구미에 있는 황장군 이라는 갈비집이다. 식당 포스팅이 아니기에 홍보는 없다. (황장군은 황충원과 무관) 사실 전에도 왔었을 때 김옥빈이 이 가게에 왔었는데 그 김옥빈이 전참시에 나오고나서 저런 명판을 붙여놓은듯 하다. 따라서, 특.......

6/5 토요일기 [내부링크]

제목: 뭘 써야할지 잘 모름 날씨: 날씨 어떤지 잘모름 오늘 머리를 하러갔다. (내 기준 뭔가 좀 인싸스러운 표현) 오랜만에 볶았는데 초반부터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셔서 머리하는 동안 방광이 폭풍펀치를 날렸다. 진짜 초 거지존이었는데 머리도 나름 이쁘게 나와서 진짜 지릴뻔cc 공부우우우는 냄새정도? 맡았고 지금은 무얼 먹을까 저녁을 고민하며 축구대기중 기대할게...c

나이키풋살화 구매후기 [내부링크]

나는 보통 축구용 신발?을 세 켤레 보유하고 있다. 1. 축구화 - 가끔 키높이 신고 싶을 때 신음 2. 풋살화(1) - 평상시에 신음 3. 풋살화(2) - 우천시 특집용 보통은 풋살화가 다 닳게 되면 우천시 특집용으로 좌천된다. 아주 뽕을 뽑는다 뽑아. 이번에 매수한 내 반려풋살화를 소개한다.c️ 나이키 공홈에 있는 것과 색상이 아주 다름을 알 수 있다. 나이키 적당히하고 주가나 올려^^ 근데 나는 가격 비교를 위해 다른데도 둘러보고 온 터라 저 색상이 이미 뻥임을 알고 있었다. 아래 사진이 내가 구매한 사이트에서의 풋살화 증명사진c️ 이제부터 실물 대잔치 들어간다. 발목 입구부터 발등까지 약간 신축성이 있는 소재이다. 역.......

6/4 금요일기 [내부링크]

제목: 아니 날씨: 더운데 바람불어도 덥네 아니 오늘 날씨 왜 이렇게 더운지 겨드랑이는 또 슬픈 일이 생겼나보다. 아니 어제까지 블챌이었는데 이렇게 썰물 빠지듯이 오늘부터 글이 영 보이질 않는다.... 아니 어제 오늘 연이틀 현대차 기아차 잘팔린다고 난리 났는데 갑자기 만도 주가 오르자너~~~ 물려있던거 겨우 탈출했다... 어디서 봤는데 호랑이 우리에 들어가도 이렇게 안 물릴거라고... 내일은 토요일 미용실 가는날이다. 너무 귀찮다. 딱 고정될 수 있으면 좋겠어 + 았싸 국대 축구한다!! 사실 올대 경기력이 더 궁금하고 기대 그럼 이만 어? 예쁘다.

제골기 구매후기 [내부링크]

제골기란 무엇인가? 근원적인 질문에 대한 대답은 못한다. (나중에 또 까먹어야징~~) 아마 모르는 분들이 꽤 있으실거다. 사실 나도 처음에 뭔지 몰라서 신발 발 볼 이라고 검색했었다. (다이소 답게 볼트하나 나사 풀려있음) 구멍이 난 부분은 똑딱이 식으로 볼록한 단추 같은걸 끼워서 저 부분을 더 늘릴 수 있다. 난 쓸모없어서 바로 버림. (문장이 어색한데 못고치겠음) 왜 두 개가 다르냐면 TMI 한 4~5년전에 나무로 된 제골기를 샀다. 당시엔 제골기가 아니라 슈트리인줄 알고 샀는데 뒤에 손잡이 부분을 돌리니까 돌아가더니 발볼이 늘어나는거보고 아니 이게뭐야 싶었다. 그러다 신발장 아주 깊고 으슥한 곳에 두고 잊고 지냈다. 왜냐면.......

6/2 수요일기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제목: 또 수요와 공급 (수요하면 너무 생각나...) 날씨: 매우 더움 오늘부터 뭔가 여름이 쓰윽 온 느낌 아침부터 기사필기 합격 목걸이 걸고 애드포스트 합격 목걸이 걸고 거북목 극심해져가는 타이밍에 날씨 매우 더워서 어? 혹시 하고 갖고있던 파세코 주식보니 눈누난나 확신도 크지 않고 돈도 크지 않아서 치킨 커플 정도만 get!! 다른 친구들도 매도해야하는데 타이밍 너무 어렵고... 오늘 일기 너무 재미없고... 사실 지금 하품 생산 기계... 수요일이라 그런가 (사실 별상관없음) 연이틀 잠을 잘 못자서 그런듯! 근데 저녁에 전기기사 인강보면 잠이 더 올거같은데 안온다 나 최종인원장님 좋아하네... 최최차차 최종.......

6/3 목요일기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제목: 유사과학 날씨: 정지훈 내가 우산챙겼는데 비가 안왔다. 점심먹으러 나가는데 설마 오겠어 하고 우산두고 갔는데 비와서 맞았다. 과학이다. 이 것은 내가 나중에 폰 바꿀때 쓰려고 60만원 정도 넣어둔 해외주식 정찰병만 오른다. 과학이다. 아니 이러다가 효도폰 쓰게 될 수도 있다. 일기처럼 하루일과 쓰려니 너무 재미없이 살고있다. 퇴근길에 성시경 앨범 정주행했다. 이음새만 내 스타일이다. (첫 겨울이니까는 제외) 너의 모든 순간이나 두 번 들어야징 1일 2윽고 나도 이디야 가서 1인빙수 먹어보고 싶다. 근데 1인이니까 양이 너무 적을 것이다. 오늘 일기 그만 적을 것이다. 올ㅋ #유사과학 #푸보티비 #정찰병열일.......

애드포스트 신청 후기 [내부링크]

나는 글쓰는걸 좋아하고 재밌어라 하고 그래서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이 좋아하는걸 하면서 돈을 번다고? 이게 나라지 하며 검색한 애드포스트 는 한 달전쯤이다. 조건이 안돼서 시도조차 안했었다. 오늘 아침 이웃선생님들 블로그 구경하는데 몇 분이 애드포스트 신청한거 됐다고하셔서 나도 어제 신청했던거 까먹고 있다가 메일함 열어보니 됐다고 나왔다. 신청조건 1. 블로그 개설일이 90일 이상 2. 게시물 수 50개 이상 3. 방문자수 (전 달 기준) 하루 평균 100명 내가 어제 신청하고 계산기 두드려 봤는데 하루 평균 100명이 안돼서 비관적이었다. 근데 됐다. 약간 오늘 좋은 일 있으셨나, 관대했다. 신청방법 1. 네이버에 애드포스트 검색 2.......

[오피셜]전기기사 '필기' 합격후기 [내부링크]

전에 가채점으로 확인했을 때 안정권이라 생각하고 잊고지냈다. 근데 오늘 아침에 산업인력공단에서 카톡이왔다. 무릎을 1회, 이마를 1회 치고, 합격이라고 말해줬는데 큐넷에 접속했다. 뭔지 알죠? 다시 확인하고 싶은 마음 내 예상점수는 전기자기학 90 전력공학 90 전기기기 75 회로이론&제어공학 70 전기설비기준&판단기준 65 하지만 결과는 달랐다. 아마 시험 치른 후 1과목에서 한 문제 정답이 바뀌었다고해서 틀렸나보다.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겼다. 지금은 실력보다 합격이 우선이라서;; 반성해야함 하긴할거임 공부방법 개별과목을 소개하기전 일단 이론을 한 번 쓱 훑었다. 교재 및 인강은 다산에듀로 했다. 다산에듀를 선택.......

6/1 화요일기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제목: 날씨: 내가 우산을 챙겨서 비 그침 어제 커피를 늦은 시간에 먹은 탓인지 숨은 걱정이 많은 탓인지 저녁에 운동을 한 탓인지 새벽 2~3시 사이에 잠든 것같다. 오랜만에 굉장히 피곤하네... 아침에 텀블러 챙기는 것도 까먹음 지구야 미안해 오늘만 일회용 좀... 세상에서 제일 쓸모없는 스벅 빨대는 안썼어!! 일단 오늘 해야할 일들은 뚝딱뚝딱 해치워나가고 있다. 잠깐 외근을 나가기전 마음의 안정도 찾을 겸 해서 틈틈이 쓰는 일기 오늘 뭔가 활자를 많이 읽은 느낌 스타벅스 때문인듯!! https://blog.naver.com/mesut_10/222378673123 요놈!! 그래도 뿌듯하다. 풋살화는 알아봤는데 일단 후보군 단독 1위 나 민트색 좋.......

21.06.01 스타벅스 카드 구매 후기 [내부링크]

*이 글은 요즘하고 있는 프리퀀시 프로모션과는 1도 관련 없음. 지금 웃음이 나지 않으므로 왜냐? 스벅 가입하다 쵸큼 지침! 웃음기 쏙 빼고 글 한 번 써보고자 한다. 이 것은 스타벅스 입문자? 들을 위한 가이드북 헛소리도 많지만 참고 따라오면 당신도 곧 스타벅스의 카드가 뭐고 별이 뭐고 프리퀀시는 또 뭔지 알게 될 수도 있고 모를수도 있고... 다들 잘 모르시다시피 나는 소문나지 않은 커피 애호가다. 매일 적어도 1잔은 마시는데 (살기위함) 스타벅스 비중이 꽤 높다. 골라서 가는건 아니고 내가 축구팀 회장하는데 고생한다고 주고 좀만 화내면 형들이 위로한다고 주고 이유없이 주고 (거짓말임) 내년 비광 회장 구함 그리고 생일 선.......

5/31 월요일기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제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날씨: 꽤갠 일도 바쁘고 퇴근 후에도 바쁘다. 왜냐면 월요일은 한 주의 시작이니까 작심삼일 계획을 매우 신중하게 세우고 열정열정열정을 다해 실현하는 날이니까^^ 1. 전기기사의 아버지 그 이름 최.종.인. 오늘부터 1일 1최종인 선생님이다. 무료자료도 퍼줘, 인강도 유튜브에 있어, 그러면서 광고도 없어. 오늘부터 바짝 인강 들어야지 93강 밖에 안된다........ 내 머리는 왜 휘발성 메모리일까... 2. 스타벅스 대 뜬금없이 오늘 짬이 나면 스타벅스 프리퀀시 공부하려고했는데 시간이 안나서 못했다. 뭐 모아서 받을 생각은 아니고 커피값이라도 줄이려고!! 내일 알아봐야지 3. 제발 죽여줘..........

5/30 일요일기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오늘 날씨 짱짱 더워보임! (아직 안나갔다는 뜻) 주말에 나서서 공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 그래서 일단 집에서 쵸큼이라도... 하는데 모르는게 있어서 찾아봤는데 모르면 어쩌죠? 분명 몰라서 검색했는대 모르는게 더 나옴. (더 검색 못하겠음 나비효과 올거같어) 일단 구겨서 머리에 넣어야지 원래 오전 풋살 오후 축구인데 도저히 풋살할 여유가 안났다. 게으름뱅이의 최후 가 이상. 현재까지고 + 미래일기 축구 절거워 아...맨시티 진거 생각나네... 오늘 모처럼 종근이가 원톱시켜줬다.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종근이에게 톱이란 무엇인지 간단하게 말해줬다. 공격수는 골로 말한다 나 지금 나에게 취했어 cc 일단.......

5/29 토요일기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죄목: 너무나 많이 사랑한 죄 날씨: 구름이 낀 것이 로빙패스 넣기 좋은 날 요즘 이 노래에 꽂혔다. 몰라 그냥 그래! 아니 아직 오전인데 일기를 쓰는 이유는 할 말이 많아서다. 아니 글쎄 들어봐봐 1. 카드지갑.... 탈착이 너무 쉬운 나머지 회사애 두고 퇴근 해벌임 아침부터 이 친구 찾으러 회사 댕겨옴 삼성페이 만세 2. 친구만남 아니 이건 어젯밤 얘긴데 스타디카페에서 친구만남 내 친구말고 내 필통 친구 못알아볼까봐 다가가진 못함 행복해보여서 그걸로 됐어.... 약간 또라이같고 그러네... 오늘의 명언 책상앞에선 책 빼고 다 재밋다. 3. 나는 할머니와 산다....c 지갑 찾아서 집에 왔는데 할머니 시끄러.......

파리바게트 빵 후기 [내부링크]

뭐 이런걸 후기를 써? 라고 할 수도 있지만 초심 잡아야한다. 내 초심: 세상 모든 것에 대한 후기 와 대박... 온전한 상태 독사진 안찍었네... 어쩌다 회사 가게 돼서 회사 앞 맛집 파리바게트에 가서 빵 사왔다... (빵은 맛있으니까 맛집 맞음 ㅇㅇ) 친구들의 이름은 꽃맛살 고로케 1,900원 왕크림도넛 1,900원 가게밖은 처음이라고 잠깐 앉아있다가 가자함 호다닥 집으로와서 개봉했다. 1. 꽃맛살고로케 나는 고로케를 좋아한다. 고로고로케 근데 가끔 독단적인 식감을 자랑하는 당근은 시져! 한입 싸악 했는데 얘는 눈치없는 당근이 없었다. 인싸당근이라 잘 어우러진 느낌. 맛은 특별한 건 없는데 파바 고로케 형제들 중 가장 내성적인 느낌.......

슬기로운 의사생활 후기 [내부링크]

아니 이렇게 꽤 오래된 편인 드라마를 왜 추천하냐고? 그보다 앞서 오늘은 내가 정한 볼거리 포스팅하는 날이다. 일단 꾸준히 해보려고한다. 헛소리를 많이 할거니까 가장 핵심은 슬의1 재밌었다. 근데 6/17 오후9시 슬의2 시작한다!! 그래서 이쯤에서 복습 꽤갠!! 이하 헛소리 시작. 원래 이 전에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슬기로운 시리즈를 시작했는데 감옥은 안봤다. 그냥 지나가다 몇 번 봤는데 내 스타일이 아니므로. 근데 슬의는 보라고 보라고 얘기들어서 알았다고 알았다고 하면서 봤다. 난 의사드라마 별로 안 좋아한다. 어렸을 때부터 의대에 진학하기 위해 공부를 했던 과거가 떠올라서 그런건 아니다. 그런과거가 없으므로. 그냥 맨날 똑.......

5/28 금요일기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제목: 반성 날씨: 비온뒤맑음c 아싸금요일!! 근데 공부하러감 을 표현하는 짤 일기쓰기전에 내 게시물을 찬차니훑어봤다. 사실 대충 훑었다. 초반보다 덜 신경쓰고 있는거 같다. 헛소리도 줄고 재미도 많이 없다. 처음부터 재미없을수도 헤헷 그래서 일기는 뭐 그냥저냥이겠지만 다른 게시물 올릴때 신중하게 글쓰고 올려야겠다. + 어쩌다어쩌다 통계를 봤는데 10대 청소년들이 무슨 실수로 내 블로그에 들어왔는지...c 말 이쁘게 해야겠다. 어제 야근해서 오늘 스터디카페 샷다 내가 내린다

여자배구 VNL 경기일정 [내부링크]

내가 보려고 포스팅 나는 인스타 아이디도 축구맨이었을만큼 축구라는 스포쓰를 좋아하는데 작년 겨울부터 또 하나의 스포쓰를 즐겨 보게되었다. 그거슨 여자배구c 남자배구는 랠리가 잘 안 이어지고 후려치는게 무서워서 오금이 저렸다. 여자배구는 그렇지 않다. 랠리도 이어지고 흥미진진쓰. +김연경 나는 부천 시민인데 김연경은 옆동네 선수였다. (최대한 친근한 척) 내가 또 언제 이런 월클선수를 직관하겠어? 하고 직관을 노렸으나, 정규리그는 코로나때문에 못보고 플레이오프부터는 하...티켓팅 실패 연경누나 제발 말년에 한 번 더 국내에서 뛰어줘요 버선발로 마중나감 나 소름끼치는게 일정표만 간단히 올리려고 했는데 또 주절주.......

5/26 수요일기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제목: 수요와 공급 (그냥 수요일해서 제일 먼저 떠오름) 날씨: 바람이 분다. 노래: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잘라야하는데 요즘 최대 고민이다. 머리를 길러볼까 볶을까 그냥 자르기만 할까 남자에게 드물게 오는 단발병이 생겨서 더 고민이다. 어제 저녁에 우연히 (관계를 얘기하자면 긴) 대학생들과 단톡방에서 책에 대한 얘기가 나왔는데 신기한건 이 친구들이(친구하고싶다) 책을 진짜 안 읽는다. 근데 생각해보니 나도 역시 안 읽는다. 내 대학생활을 돌이켜보니 나에겐 지금과 다르지 않았다. 그래서 좀 반성을 하게 됐는데! 일단 할 것 좀 하고 여유를 찾게된다면! 책을 좀 많이 읽.......

5/27 목요일기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제목: 다짐 날씨: 오늘은 일찍 쓰는 일기 왜냐고? 재미 없는 하루가 눈에 뻔히 보이니깐~.~ 주말도 별로 안 기다려진다. 왜냐고? 공부나해야하니깐 ~.~ 근데 일요일 오후는 살짝 기대된다. 왜냐고? 축구하러 가는 날이니깐 ~.~ 아 참참 머리 잘라야하는데 안잘라야지 왜냐고? 미용실 가기 귀찮으니깐 ~.~ 오늘은 공부 최대한 빨리 마치고 TV 봐야징 왜냐고? 여자배구 한일전하니깐 ~.~ 비 안오면 치킨 때리고 싶은데 정지훈 멈춰!! 너무 뜬금 없는 마무리인데 다비치 노래 진짜 잘한다 꽤 극한 상황같은데... https://youtu.be/I5Q3Hh0BKIE 이해리랑 화음 넣을 때 잡아먹는줄 알고 112 누름

코로나 잔여백신 [내부링크]

오늘 오후 1시부터 점심 든든하게 먹고 배뚜둘기며 폰으로 코로나 잔여백신 신청가능하답니다! 근데 아무나 못맞음 어이없어 조건 - 예방접종 안 맞았고 - 사전예약 안 되어있고 - 92년 이전 출생자여야함!! (왜냐고? AZ 백신이라서!) 고민거리 +1 맞을까말까? 아, 신청부터 성공해야하네... 아침뉴스로는 7월부터 1차예방접종이라도 하면 외부에서 마스크 벗을 수 있다고 하던데!!! (약간 아이폰 샀는데 애플케어 들어서 케이스 안껴도 되는 느낌) 그래도 안전불감증 보균자인 나는 마스크를 한 동안 쓰겠지... 부랴부랴 신청방법 검색해봤는데 치사하게 네이버 회원 공식블로그는 네이버만 알려줌 https://m.blog.naver.com/nv_account/2223571.......

5/25 화요일기 [내부링크]

제목: 忍忍忍 날씨: 비왔는데 한 방울도 안 맞고 우산도 필요없음 럭키 방금 살인 면했다. 화딱지 나는 순간이 있었지만 거울보면서 참는다. 꽤 웃기다 오늘은 퇴근하고 공부 호다닥 끝내야한다. 왜냐면 강철부대 봐야함 이걸 보면 뭔가 끓어오른다. 정답! 라면물이다. 오늘 짜파게티 먹어야징~ 스포주의 갑자기 패자부활전해서 해병대 부관참시 당할거같음 ㅠㅠ...

국가대표 축구대표팀 일정 [내부링크]

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 일정 내가 보려고 정리한겁니다!! 이번 예선 엔트리 일정 21.06.05 토요일 오후 8:00 VS 투르크메니스탄 21.06.09 수요일 오후 8:00 VS 스리랑카 21.06.13 일요일 오후 3:00 VS 레바논 중계는 뭐 아직...인데 못 볼 일은 없을듯!!

올림픽 축구대표팀 예비명단/일정 [내부링크]

이 곳은 내가 보려고 만든 곳이다. 개인적으로 이승우가 뽑힌게 좀 신기했다. 근데 전에 18년 아시안게임을 돌이켜보면 학범슨이 이승우 선수를 매우 잘 썼다고 생각함. 그래서 기대되고 궁금함 + 학범슨과 초면인 이강인 초면인지 아닌지는 두 사람 말도 들어봐야함 근데 감독-선수로는 아마 처음. 그리고 사실 국내축구는 잘 안보는 편이라서 요즘 다른 선수들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음. 19년 U -20 월드컵 선수들이 많이 보여서 반가움(하이!) 아래는 김학범 감독 최근 인터뷰 https://www.kfa.or.kr/layer_popup/popup_live.php?act=news_tv_detail&idx=23352&div_code=news&check_url=bGF5ZXI=&l.......

5/24 월요일기 [내부링크]

#오월이십사일 #블챌 #오늘일기 제목: 추천받음 날씨: 아니 벌써부터 이렇게 더우면 6~8월 진짜 어뜩해? 겨우 넘어가고 있는 월요일 나는 일기를 쓰고 폭풍 공부하기 위해 쵸큼 일찍 글을 쓴다. 하루는 지루했고 이제 또 지루할 예정이다. 인생은 쉽지않다. 고민과 선택의 연속이다. 그래서 말인데 애플워치 살까말까?? 고민한 후기를 적어보겠다. 사고싶은 이유: 볼수록 괜찮아 보이는 디자인 살 이유: 아직 발견 못함 왜냐면 딱히 연락을 많이 주고 받는 것도 아니고 왜냐면 시계가 이쁘면 뭐해 거지처럼 다니는데 왜냐면 혈중 산소농도 알아서 뭐해 왜냐면 심박수 알아서 뭐해 등등의 이유로 나에겐 오바스펙이라고 합리화 중이다. 아 또 찾았.......

21.05.23 용씨네누룽지통닭구이 후기 (홍제역) [내부링크]

오늘은 치킨 먹기 좋은 날이다.c️ 그래서 닭 먹은 후기를 남겨보려한다. 일요일은 치킨 먹기 좋은 날 중 하나다. 오늘은 여기다 홍제역 근처에 있는 용씨네 누룽지 통닭구이! 저기 세트 메뉴 혹시 궁금한 사람? 그래서 준비했다. 여기는 기본이 누룽지통닭이다. 여기 메뉴판 실내는 찍지 못했다. 사실 다정한 친구가 대신 찍어준 사진이다. 배달비 없는 배달 뀼!! 이 친구가 호다닥 달려와서 개봉했다. 호일을 벗겨내니 누룽지 건식 사우나 위에 지지고 있는 통닭이 보인다. 소오스는 특별한 건 없다. 겨자소스와, 그 흔히 볼 수 있는 소금. 우리는 누룽지통닭이 혼자오기 좀 그렇다고해서 콘치즈도 같이 데려왔다. 아니 이게 뭐.......

21.05.19 삼도갈비 후기 (부천) [내부링크]

이 곳은 부천과 인천 경계 그 어디쯤에 있는 삼.도.갈.비. 방송 이곳 저곳에서 많이 나온듯하다. 건물 1층은 주차장(지하에도 주차가능!) 2, 3층이 식당인데 테이블 짱짱 많은듯! 64번 테이블에서 알람오는거까지 두 눈으로 똑똑히 봄 진짜임. 맛있는 녀석들 또한 한 바퀴 쓰윽 돌고 갔다. 확실히 연예인이라 눈에 확 띄네... 연예인 머리작다는 소리는 거짓인걸로 소갈비 돼지갈비가 유명쓰 냉면은 평양냉면만 있음! 이 것은 봄에 잘 어울리는 소갈비 ( 그냥 아무소리나 갖다붙였다) 내 서타일은 확실히 양념보단 쌩 소갈비의 변신은 무죄 직원분께서 슥슥 와서 구워주신다! 되게 잘 챙겨주신다!! 나는 언제쯤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을까 사실 고.......

드라마 괴물 후기 (스포없음) [내부링크]

잠들기전 침대에서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편안한 자세를 잡고 넷플릭스를 켜고 쇼핑을 한다. 장바구니에는 한 가득 담았지만 둘러보고 다음에 다시 올게요 하곤 보통 잠에 드는데, 이번 괴물이라는 드라마는 아니었다. 장르는 심리추적스릴러? 뭐 이렇다는데 얼추 맞다. 약간 징그럽고 무서운 장면 포함돼있어 19세미만 ㄴㄴ다. 줄거리 이동식(신하균 배우)이 근무지로 있는 만양이라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전개되는데, 경찰청장 자리를 눈 앞에 둔 한기환(최진호 배우)의 아덜 한주원(여진구 배우)이 만양파출소로 전근을 오고 함께 수사해나가는 뭐 그런 이야기다. (스포없다고 써놔서 진짜 엄청 뺐다.) 신하균, 여.......

5/21 오늘일기 [내부링크]

제목: 숲요일에 만나요 날씨: 비오는 척 하면서 흐림 제목 쓰다가 갑자기 숲요일에 만나요가 생각나벌임. https://youtu.be/tqkG9k2jejw 난 진짜 유튜브 안 봐서 구독 이런거 잘 안하는데 참지 못하고 해버림. 그건 그렇고 오늘 내 하루는 지루 그 자체. 전기기사 공부는 음... 좀 게을러진건지 간절함이 결여된건지 3차에 붙어야지 하는 마음이 강한건지 2시간이면 할거 4시간이 걸린다. 그래도 어제보다 쵸큼 더 뇌용량이 찼다 내일은 즐거운 토요일! 하루종일 스터디카페에 있을 수 있는날! 오예..... 하루 1%발전하면 1년이면 31.18% 발전 하루 1%도태되면 1년이면 0.03% 도태된대요 그러니 매일 도태되도 0.03%밖에 안됨. 발전이고 뭐고.......

5/23 일요일기 [내부링크]

제목: 방전 날씨: 짱짱 더움 오늘 하루는 8시반에 시작했다. 기사공부는 없었다 오예 인천대공원에서 풋살한판 (주차비 3천원 선불임) 집에와서 씻고 넷플릭스 모임 넷플릭스 얘기는 안함 오전에는 체력적으로 뽕뽑고 오후에는 정신적으로 뽕뽑고 위장도 쉴 생각하지마라 ㅡㅡ 오늘 꽤갠인 하루 아싸 내일 월요일.... 짱절거워... #블챌 #전야제 #오늘일기 #월요일 ......... #서이추환영 #서이추

전기기사 필기 후기 [내부링크]

이 후기를 두 번째 쓰다니... 1차시험을 보고나서 5과목 설비기준 공부를 안한걸 매우 후회했다. 공부는 이론 쑤욱 돌리고 기출문제 2011-2020년 한 세 번은 돌린듯하다. 그리고 이번주 내내 모의고사+설비기준이론 이렇게만 공부했다. 아참 기사 필기는 과목별로 40점 이상, 전체 평균 60점 이상 이 되어야 합격이다!!!! (평균 60이 넘어도 한 과목이라도 35점이면 탈락...) 시험은 늘 그렇듯 8시까지 갔다. 매 번 기사 볼 때마다 주차금지랬는데 매 번 가능했다. 아무튼 이번에도 교실에 가장 먼저 입장. 다행히 귀여움 한도 초과라서 프리패스 몇 분 입구컷 당하는 거 봤다 ㅠㅠ 시험은 왠만하면 시간 채울텐데 생각보다 모르는 문제가 잘 찍.......

스터디카페 방문 후기 [내부링크]

오늘은 내가 매일같이 가는 곳에 대한 후기다. (제법 진지하게 써서 헛웃음 포인트조차 없음) 진짜다. 1층은 카페로 되어있고 2, 3 층이 스터디카페다. 왜 밤에 찍은거만 있냐고? 밤에 생각나서... (이렇게 부족한 점이 많아 채워나갈 점도 많다^^) 1층 카페는 꽃도 같이 팔아서 가끔 커피 사러 가면 꽃 향기가 아주 좋아 죽는다 죽어. 근데 내가 소개할 곳은 스터디 카페다. 저 흰 색 간판 아래로 입장. 전에 이용 가격이 적혀 있다. 다른 곳과 비교해봤을 때 비슷하거나 저렴한 수준이다. 나는 보통 2주짜리 매수한다. 올라가다보면 1, 2층 중간에 이렇게 안내문이 붙어있다. 좌석 조금 더 자세히 보고싶은사람? 내부사진은 없다. 매 번 누군가.......

5/17 다시 시작된 블챌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연습 아 타이핑 문제없고 문제가 생긴다면 내 일상이 지루한거 말곤 없을듯 추첨인건가...열심히 쓴 사람들 대상인가.. 되라는 나이키는 안되고 블로그는 되네^^ 호다닥 밥먹고 책 챙겨서 나가야지 소확행이네️

21.05.15 고베규카츠 후기 (부천) [내부링크]

누군가 나에게 죽기전 먹고싶은 음식이 뭐냐고 물어보면 지금은 일단 떡볶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오늘은 규카츠 후기다. 부천역은 진짜 몇 년만에 와봤는지 모르겠다. 역앞에 로터리는 어느새 광장처럼 되어있었는데 물론 사진은 안찍었다. (사진의 생활화 메모) 부천시민이면 대부분 알만한 베스킨 골목사이 어느 건물 2층에 자리잡은 고베규카츠로 간다. 실내는 꽤 넓지 않았다. 깔끔했으나 비와서 약간 꿉꿉한 느낌? 저 벽 뒤로는 어떤 공간인지 가보려는 찰나에 직원이 안내해줘서 앉는 바람에 사진 못찍었다. 는 핑계를 대본다. 헐 대사박건! 방금 사진 모자이크하는 방법 알아냈음! 아무도 안알려줬는데 천재라서 깨달음 ! 이름부터 여기 규.......

일기 [내부링크]

#오늘일기 제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날씨: 덤벼라 여름아 안녕? 왜 반말이냐고? 나 오늘 태어났으니까 존댓말은 아직 안 배워서 몰라 불만있는 사람 찾아오지는 마라 키보드로만 싸우니까 (한 번만 봐주세요) 왜인지 모르겠는데 공부하고 오는길에 턱걸이 땡겼는데 텐션도 땡겨져서 지금 약간 폭주하는 상태다. 생일 뭐 별거있나 하며 지내왔는데 축하해주는 분들이 많아서 오늘 대단히 일이 많고 고된 하루였는데 틈틈이 카톡보고 기분이 좋았다. 그래도 특별한 건 없다. 생일이라 퇴근하고 좀 쉴까 했는데 시험지는 내 생일을 몰라주니까 공부를 했고 (운동도 했고 했다고하기엔 민망) 지금은 뿌듯하고 약간 헝분된 상태!!!!!!! #서이추.......

5/13 일기 [내부링크]

제목: 짱더움 날씨: 제목 오늘 글쎄 날씨가 30도를 찍을랑 말랑하다 찍었다. 주식, 비트코인은 지금 극지를 향해 달려가는데... 날씨는 상한가다. 아 그래서 오늘 주제는 뭐냐고? 턱별한 건 없는데 지금 전기기사 공부 중인데 자신감 미쳤다. 지금 당장 시험보고 싶다. (그럴 수 없으니 하는 소리) 1차는 탈락쓰.... 사실 1차 때는 받자마자 쫄았다... 증거가 없었는데 말이다. (내 이웃선생님들은 볼 수 있는 포스팅인가..) 이번엔 합격 목걸이 들고 올테다. 지금 두뇌 벌크업 마쳤다. 전기기사 댐벼라 진짜. 내일도 덥답니다... 힝구

5/15 빠른일기 [내부링크]

전기기사 필기시험을 보았다. 입실은 9시까지, 시험은 9:30~12:00까지 이고 퇴실은 10:45 부터 가능하다. #서이추 #서이추환영

5/3 월요일기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제목: 어디로 가야하죠? 날씨: 일교차가 심한 편이지만 맑은 날씨임 근데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오는 날씨라서 방심하고 반팔만 입으면 꽤 추울 수 있어서 나는 오늘 5월 달임에도 불구하고 니트를 꺼내 입었다. 어휴 겨우 버텼네 월요일은 아침 9시의 생각과 지금의 생각이 같다. '집에 가고 싶다' 오늘은 집가서 2011년 문제 3회분을 풀고 KEC 정리를 할거다. '집도 가기 싫다' 누워서 핸드폰하고 싶다. 블챌 일기니까 보러오는 사람 있을까? 그럼 #서이추 #서이추신나는노래 나도 한 번 불러본다. 끝.

아이폰 카드지갑 구매후기 [내부링크]

쿠팡에게 또 사기를 당했다. 분명 내일 새벽에 배송 해 준댔는데... 주문 당일 저녁에 왔다. 다음에도 사기치면 보란듯이 당해줄테야 아이폰 12가 나오면서 맥세이프라는 것을 내세운다. 폰 뒤에 쇳덩이 붙이고 헛짓거리 겠거니 했다. 그러면서 자석이 달린 카드지갑이 출시된다. 저딴걸 누가 돈주고삼? 아무튼 애플놈들... 그 사람을 사랑해줬으면... 극강의 편리함을 추구한다. 이것이 사나이다. 그래서 나는 샀다. 색은 퍼블에 맞춰서 샀다. 카드를 부착하면 소리가 나면서 저런화면이 나온다. 원래 검은색에 나오는데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반사신경이 못따라가서 캡쳐를 아무리 빨리해도 저 화면이다.(배경화면임) 카드는 사기전에 유튜브, .......

5/4 화요일기 [내부링크]

제목: 내가 이겼다. 날씨: 정지훈 블로그 챌린지 '오늘일기' 는 네이버가 강제 종료했다. 아침만해도 분노로 가득했으나,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긴다. (진짜 한 번만 봐준다) 네이버 직원은 좋겠다. 대충 일하고 하다가 아니면 취소하면 되니까 잘못은 그냥 이용자 탓으로 돌리면 되니까 대충 사과문 끄적이면되니까 짱부럽다. 나는 챌린지가 작심삼일로 끝났는데 하루 더 쓴다. 내가 이겼다.

아이폰 케이스 구매 후기 [내부링크]

맥세이프카드지갑을 산 호구는 지체없이 케이스를 구매했다. 사실 케이스를 먼저구매했다. 그래서 어떤케이스냐고?? 정품실리콘케이스다!! 이번에 새로나온 피스타치오 컬러다. 멜론색이랑 피슷하지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보라색을 좋아해서 보라색을 사려다가 뭔가 밝은 너낌을 원해서 요것으로 골랐다. 이 것도 케이스를 끼우면 화면에 띠용하면서 표시가 된다. 나 이런거 좋아하네 이거슨 실착!! 한 2년전에 쓰고서 오랜만에 정품 실리콘 케이스를 쓰는데 나 이 촉감 좋아.......

5/8 일기 같은 5/9일기 [내부링크]

제목: 정신차려 날씨: 어제는 미세먼지가 너무 심하여 축구하고 나서 눈이 따꼼따꼼하고 목이 칼칼하고 머리가 아야했는데 오늘은 날이 좋고 미세먼지도 없어서 기분이 뭔가 좋은데 나쁨. 축구하기전 3골 넣겠다고 깝쳤다. 사람은 언행이 신중해야한다고 느꼈다. 패스를 잘못 뿌렸는데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멋진 패스가 들어갔다. 표정이 자연스럽지 못하고 놀래버렸다. 때론 감정을 숨겨야한다는 것을 느꼈다. 저녁에 닭이 땡겨서 샤워하기전 닭을 주문했다. 집가는 길에 시켜야한다는 걸 느꼈다. 오늘은 일단 점심먹고 공부하러 나왔다. 가 저녁 먹고 다시 펜 잡기전 일기쓰기 알버트 형 덕분에 내가 지병이 있었다는걸 알았다. 고쳐야겠다.......

5/10 일기 [내부링크]

자기전에 쓰는 어제일기 제목: 지병이 안고쳐짐 날씨: 비왔다가 안왔다가 살짝 쌀쌀해서 좋은 요즘 왜냐면 여름옷도 없고 사기도 귀찮기 때문이다. 내 알람은 단순하다. 그렇다 난 한 방에 일어나는 한방맨이다. 언젠가 새벽 일찍 일어나서 출근전 운동맨 해야지 했었는데 딱 일주일? 한 10일하고 나니까 근육통이 "회원님 오늘은 쉬셔야해요" 해서 여태 쉬고있다. 하지만 음... 곧 다시 재개할거니까 알람은 지우지 않는다. 아 샤워하다 귀에 물들어가서 인어공주 나올 삘이다. 많이도 들어갔네 어제같은 오늘 하루 복기하자면 공부는 그럭저럭 목표치만큼 했다. 운동은 몸무게를 재보니 생각보다 덜 돼지라서 미룸. 근육은 빠지고 지.......

SKIET 구매 후기 [내부링크]

오늘 무슨날? SKIET 상장하는 날 ^^ 미래에셋, 삼성증권, NH증권을 통해서 공모를 진행한 결과 미래에셋에서 딱 1주 받았다^^... 그게 바로 오늘 상장인데 사실 그 동안 포털사이트 메인만 보면 따상 따상상 설레발이 그득그득해서 이거 망할삘이다 라고 느껴왔다. 아니면 내가 사서 떨어지는 거 일수도... 장 시작전 공모가 2배에 대기자가 그득그득해서 쵸큼 지켜보다 팔아야지~ 하고 내적 콧노래 흥얼거리고 있었는데 전화왔다. 평소와는 다른 진동의 느낌,,, 재빨리 매도를 걸어 둔다는게 통화를 눌렀다. 통화를 마치고 침을 두 어번 꿀떡꿀떡 삼킨 후 증권앱을 보니 하방 vi가 걸려있었고... 나는 3분에 5만원짜리 수신자 부담 전화를 받았.......

21.04.25 토가 후기 [내부링크]

일단 이번에 방문한 곳은 순두부 집이다. 진짜 미리 말해두는데 맛있다. 위치는 강화도에 있다. 갯벌뷰에서 조개구이 먹는 것도 좋지만 바다냄새 안나는 곳에서 순둡 한 사발 둔둔하게 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언제부터 모범인지 모를 음식점 이렇게 귀한 곳에 누추한 손님으로 방문합니다. 손수 깎으셨는지 모를 영업합니다 간판과 주차한 차들 뒤로 보이는 건물이 그 식당이다. 주차할 장소는 넉넉하다 테이블당 1개 이상씩은 될듯? 단 기간에 많이 쓰니까 글이 영 재미가 없다. 반성은 한다. 한 시 가까운 시간에 방문했는데 빈 자리는 얼마 남지 않았다. 진짜 맛있는데 웨이팅 안해도 돼서 참 좋은 곳 내 블로그도 아는 사람만 오는 맛집이라.......

5/1 근로자의 날인데 토요일이라 슬픈 일기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축구를 2주만에 하였다. 시작전부터 재수없게 비가 내렸다. 하지만 굴하지 않는다. 난 축구맨이니까.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유행어임) 자꾸 이름을 깜빡깜빡한다. 인스타도 안해서 그런가 소통을 잘못했다. 그래도 골도 넣고 이겼다. 오랜만에 쓰니 글 수준도 오래 전 그날에 멈춰져 있네 일단 챌린지 시작.

5/2 일요일기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제목: 내일은 월요일. 날씨: 엄청 맑음 8시 기상 9시 스터디 카페로 입장 18시 스터디 카페 퇴장 여기까지가 목적이었다. 사람은 계획대로 되는게 잘 없다. 그럼에도 계획을 세운다. 10시30분경 기상 괴물보다 잠들었다. (이 드라마 시간 잡아먹는 괴물임) 11시반... 스카 가야지 가야지 시전 12:39 도착...(집에서 10분거리임) 나름의 공부를 진행 17:00 집도착... 근 4시간 나름 빡세게 해서 쵸큼 뿌듯^^ 저녁에 또 계획 세워야지 하.. 내일 월요일...

21.04.25 희와래 카페 후기 [내부링크]

정보 영업시간: 평일 11:00 ~ 19:00 (수요일은 쉽니다) 주말 & 공휴일 11:00 ~ 20:00 주차 매우 가능 희와래는 프랑스어로 여유, 한적 등을 뜻하는 단어가 전혀 아니다. 무슨뜻인지 모르겠다. 사장님이 두 분의 이름 마지막 글자를 딴게 아닐까하는 합리적 의심만... 희와래는 강화도 있는 매우 한적한 곳에 위치한 카페다. 지도를 봐도 미친듯이 한적한 것을 알 수 있다. TMI: 서울 목동에서 강화도로 2015년에 이전 짜잔! 외관 사진이다. 누가봐도 한적해 보인다. 주말에 강화도를 오가는 차량이 매우 많았는데, 여기는 사람이 드물게 찾아와서 여유를 즐길 수 있었다. 1시에서 2시 사이쯤 방문했는데 쾌적 그 자체. 밖에도 테이블이 3개정.......

21.04.24 원조 춘천 중앙로 숯불 닭갈비 후기 [내부링크]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1일 2회 (영업 전후)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는 분명히 부천인데 이름은 원조 '춘천'중앙로 숯불 닭갈비 집을 다녀왔다. 드디어 찍힌 외관 사진 일단 오후 7시에 만나서 7시 10분쯤에 가게에 도착했다. 오늘의 영단어 Waiting - 대기 가게 문에 써져있는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적고 앞에 의자에 앉아서 기다려도 되고 놀이터에서 술래잡기하다와도 되고 피시방에서 게임하다 와도된다. 근데 순서 지나가면 그대로 가게도 지나가면 된다. 한시간쯤 지나니 차례가 왔다.... 닭갈비 뒤졌다를 외치며 입장. 구석에 배정받았다. 가게 내부는 협소해서 8~10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었던 것 같다. 모자이크하는 방법 좀 알.......

20.10.31 경복궁역 체부동 잔치집 후기 [내부링크]

10월의 마지막 밤과는 어울리지 않는 따뜻한 바람이 부는 밤거리를 내달렸다. 비교적 한적한 거리였지만 호흡이 가빠져 말소리는 크게 내지 않은 채로. 어두운 빌딩 숲을 빠져나와 좁은 횡단보도를 건너자 밝은 가로등 불빛 아래로 제법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려온다. "이제 거의 다 온거 같아, 저 신호등 바뀌기 전에 건너자!" 신호등을 건너 광화문 앞에 다다른 우리는 네이버 지도를 좀 더 세심하게 살폈다 "오 우리가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서 바뀌네?" "역시 네이버 지도를 이용하면 편리해!" 이런 대화는 없었다. 돈 받고 광고하고 싶다. 광화문을 바라보고 왼쪽으로 향하자 북적북적 시끌시끌 약간 먹자골목.......

유튜브 뮤직 후기 [내부링크]

나는 유튜브를 잘 안 본다. 왜냐면 유튜브를 잘 안 보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튜브를 잘 안 본다. 근데 이번에 가~~끔 보는 유튜브, 광고 거슬림+저장가능+유튜브 뮤직 때문에 유튜브 프리미엄을 시도해봤다. 단점: 1. PIP 안된다. 2. 유튜브 뮤직에 아이유 내손을잡아 음원 누락 그래서 -손절-

21.03.27 아이유 5집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러분? 아이유 정규 5집 오너 인사드립니다. 앨범 구매에 깐깐한 나는 2001년 장나라 데뷔 앨범이래 20년만에 새로 앨범을 장만했다. 무려 아이유 2001년엔 카세트 테이프였는데, 이젠 CD 다. 근데 이걸 어디서 듣지 그냥 소장하면 돼. 아무튼지간에 사전예약 공지가 뜨자마자 구매했다. 왜냐 빨리빨리의 민족이라 참지 못해서. 3월 25일에 정규 5집이 나왔고, 사전 구매한 앨범은 오늘 1시반, 쏟아지는 비를 뚫고 현관문 앞에서 문을 두드렸다. 아이 신나라 아는 곳이 없어서 대충 검색해서 나온 신나라 레코드. 꼼꼼한 박스 포장이 영 귀찮았지만 나쁘진 않았다. 비교적 교양있게 찢어버린 뒤 살펴보니 프링글스였으면 싶은 몽둥이.......

21.04.10 제이엘리 후기 [내부링크]

오늘은 12일 전에 방문했던 제이엘리 후기입니다. 헤헤 경복궁역 2번출구에서 한 이백메다 정도 걸어오시면 될 정도로 접근성이 좋습니다. 또 가게 외관 사진 안 찍었네... 다른 블로그에 많을 겁니다. 이렇게 차별성을 두게 되었네요... 여기는 예약할 수 있는 드문곳 인데요. 매우 편리하였답니다 ^^ 괜히 가게 내부 찍어서 올려 보았어요^^ 찍은 시점 왼쪽으로는 손님들이 계셔서 오해할까봐 찍지 않았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이미지였어요 ^^ 눈치 채셨죠^^? 맞아요 메뉴판이랍니다^^ 맨유팬과는 관련이 없어요. 저희는 1. 오징어 먹물 아란치니 2. 고대미 항정살 버섯 리조또 3. 차돌박이라구~~ 알았다구~~ 4. 돈마호크 뼈등심 이렇게 네.......

21.04.10 카페 아르크 후기 [내부링크]

이 사이에 낀 항정살을 혓바닥으로 들쑤시며 카페를 찾아 나섰다. 고르고 고른 카페 -> 카페 아르크 매니아층이 있을리 없는 내 블로그엔 역시나 카페 외관이 담겨있지않다. 대신에 카페에서 바라본 담벼락 찰칵 V ^_^ V 카페 아르크는 한 건물이 통째로 카페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왜냐면 카페만 쓰는건 아닌거같은데 카페만 영업을 한다. 매장 1층과 4층인가 5층인가? 를 지나 루프탑에 테이블이 있다. 메뉴판이다. 우리는 시그니처 메뉴인 아르크 라떼와 아아, 자몽에이드를 주문하려고 대기하고 있는데 이렇게 빵들이 "안 사도 돼 구경만하고 가~" 라고 손짓하고 있어서 구경하다가 크로플과 브라우니를 샀다. 루프탑은 매장.......

산업안전기사 후기 [내부링크]

밤하늘처럼 어두컴컴한 미래를 위해서 뭐라도 준비하기 위해 일단 취득하기로하여 산업안전기사 시험을 응시했고 후기를 써본다. (헛소리 많아서 팁은 두꺼운 부분만 읽으십시오.) (근데 헛소리가 너무 많아 다시 올라와서 요약을 먼저씁니다...) 필기시험준비 과년도 10개년치 외움, 신출 문제 관심없음 기출문제 다 맞으면됨 이동중엔 전화기에 CBT 앱깔아서 문제품 실기시험준비 작업형 - 1주일 준비, 전설 12장 외우고 또 외움 필답형 - 4주정도 준비, 10개년 3번 돌림 마찬가지로 신출 신경안씀. 외운거만 잘 쓰면된다는 생각으로 공부 사실 붙든 떨어지든 후기를 쓰려고 했는데 붙은 다음 후기를 쓰게되어 매우 기쁘다. 껄껄. 나는 뭔가 학.......

20.10.17 송도 시리온 후기 [내부링크]

방문자 어서오고~ 오랜만에 글쓴다. 그 동안 바쁜 일이 있어서 쓰지 않았다. 사람을 안만나거나 하는게 없어서 안 쓴게 아니다. 이렇게 또 대충 서두를 때웠고 본격적으로 오늘의 후기를 시작하려한다. 남자 넷이 적당히 시간도 때우면서 배도 둔둔하게 채울 수 있는 무한리필을 조지기로 했다. 사실 일반 음식점을 가도 되는데 무한 리필집을 가는 이유는 습관이다. 헐벗고 굶주리던 고등학생 때부터 튼튼하게 다져진 습관이라 쉽게 포기할 수 없다. 입맛도 싸구려라서 고급진 걸 먹으면 가격표를 보면서 쉽게 배불러 오는 편 이름부터 도전의식이 느껴졌다. 두 팔을 걷고, 운동화 끈을 동여매고 비장하게 갔지만, 끝판왕에 도전하려는 자들로 가.......

2020.06.20 강남 장인닭갈비 후기 [내부링크]

오랜만에 후기들고 돌아왔다. 사실 내가 쓰고싶을 때만 쓰는 후기라 많이 기다렸을 분들에게 미안하다. 내 사과를 받을사람 없는, 쓸데없는 소리로 이번 블로그를 시작한다. 오랜만에 갱냄역으로 갔다. (거리적 사회두기를 해야하는 요즘 반성 먼저 해야겠다... 최소한이지만 변명이라면 손씻기, 소독하기, 마스크 착용 열심히 했다.) 볶음밥이 땡겨 도착한 곳은 장인 닭갈비다. 어디든 닭갈비를 찾고있었는데 운좋게 내 눈에 띄어서 들어갔다. 위치는 네이버 검색하면 잘나온다. (11번 출구로 나와서 오른쪽만을 쳐다본 채로 좀 걸으면 골목길에서 나옴) 닭갈비보다 볶음밥에 더 관심이 있었기에 남들이 먹다남은거에 비벼도 그만이지만 식당에.......

20.07.11 종각 중식당 중심 후기 [내부링크]

종각의 중심에서 맛있다를 외치다!!!!!!!!!!!!!!! 이것저것 헛짓거리 많이하는 서타일이라서 블로그를 소홀히 했던점 반성한다. 사실 뭐 반성할 것도 없지 내 블로그 내가 내 맘대로 쓰겠다는데 아무튼지간에 이번 후기는 중국집 후기다. 볶음밥 매니아로 소문이 자자하진 않은 나는 종각역에 약속이 생긴김에 중식당을 알아봤다. 배달계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중국집을 방문하는 일은 꽤나 드문일이다. 이 드문일에 소홀하기 싫고 이왕이면 좀 더 깔끔하고 괜춘한 곳을 찾기 위해 서칭한 결과 중심(가운데 중 마음심) 이라는 중식당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라임이라능!!) 종각역 3번출구로 나와 올리브영 끼고 골목으로 들어가 여차저차 두리번.......

20.07.19. 수유 황주집 후기 [내부링크]

수유피플들이 입을 모아 자랑하는 곳 '황주집'에 다녀왔다. (아 가게 외관 안찍었다. 다른 블로그에 많이 있음) 그렇게 맛있다고 하는데 도대체 얼마나 맛있나 싶어서 수유피플을 앞세워 찾아갔다. (근데 확실히 본인도 잘 모르는 눈치) 마스크 밖으로 말소리만 내며 떠들다보니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속을 걷다보니 도착했다. 엄청난! 맛집이래서 웨이팅을 예상하고 갔지만 어머! 글쎄 웨이팅은 커녕 자리도 많았는데 우리를 좌식에 앉혔다!! 들어갈 때 봉다리 하나씩 나눠주신다. 남은거 싸갈 수 있나 했더니 좁아서 신발담아야함 (입장시 부츠 및 장화, 군화 비추천) (누가 황주인지는 알 수 없었다. 낯가림.......

20.05.16 개항면 후기 [내부링크]

나에겐 면을 좋아하는 면이있다. 쓸데없는 말이 별로 생각나지 않는 관계로 바로 본론으로 들어간다. (항상 글 시작이 어려워) 단도직입적으로 인천 중구 개항로에 있는 개항면으로 갔다. 동네가 음.. 굉장히 옛스럽다. 음,,그냥 시골 읍내같은 느낌인데, 카페나 음식점은 나름 레트로함을 더해 꾸며서 동네와 매우 어울려야 하는데 이질감이 느껴진다. 간혹가다 외벽이 뜯어져 떨어질 것 같은 건물도 있었는데 생존게임을 하고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장소다. 절반정도의 가게가 비어있었는데 백종원 형님이 와도 골든타임을 놓쳐 살리기 힘들어보였다. (한가롭게 인스타 갬성 사진 찍고싶은 사람들에게 깨갠)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한.......

몽골여행(18.09.07~18.09.16) 담딩투어 [내부링크]

집구석에서 세계속으로 #몽골 개인적으로 추억하고 싶어서, 우리팀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쓴 글을 후기로 남깁니다. 그래서 쓸데 없고 투머치 할 수 있음에 주의 바랍니다. 실질적인 투어는 9월8일부터 9월 15일까지이고 투어사는 #담딩투어 입니다. #차강소바르가 - #욜린암 계곡 - #사막 - #바양작 - #엉깅사원 - #어르헝폭포 - #쳉히르 온천 - #테를지 입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면 최선을 다해서 답변할거에요.) 시작. 9/7 인천-울란바토르 비행기 30분 지연이 우리 여행의 시작이었다. 나만 맛 없었던 기내식을 먹은 후 영화를 보면서 뻔한 스토리에도 감동을 받고 있을 때쯤 몽골에 도착했다. 수많은 환영 인파속에 우릴 반기는 사람은 (반.......

20.03.11~20.03.15 제주도 여행 후기 [내부링크]

3월 11일 제주도 첫 날 단돈 54,900원에 시작된 나홀로 제주도 여행이었다. 매번 후회하는 아마도 다섯번째 혼자여행이다. 용감하게도 혼자 비행기를 타고, 창가쪽 좌석에 앉아 벨트를 한다. 자주 타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창문밖은 아무도 모르게 곁눈질로만 훔쳐보며 눈이 아파올 때쯤 이륙했다. 프로답게 바람에 기내가 흔들려도 눈을 감고 잠을 자는척하다 보니 어느새 도착했다. 땀이 흥건한 손으로 안전벨트를 풀며 차근차근 내렸다.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괜히 한 번 화장실 들려주고 렌트카 업체에서 나온 셔틀을 타고 이동했다. 차를 빌린 후 지인 추천 맛집 #올래국수 로 향한다. 사전에 조사했을 때도 유명하고 웨이팅이 있어서 일.......

후기맨의 후기입니다 [내부링크]

지 맘대로 올리고 싶을 때 올리는 후기.

20.05.09 석계역(근처)무명칼국수 후기 [내부링크]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예정된 칼국수 집으로 향했다. 13시 30분. 낮인데도 불구하고 하늘 빛이 어두웠다. 점차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입구를 막고 있는 사람들 틈새로 들어갔다. "여기 혹시 오래 기다려야 합니까?" "몇 분 이시죠?" "13시 30분입니다" "4명입니다" 내 손에 쥐어지는 1번이라는 번호표 그렇다. 문앞에 사람들은 기다리면 되는줄 알고 번호표를 안 받았던 것이다. 보란듯이 번호표를 흔들며 나왔다. 기다리는 동안 익숙한 얼굴들이 찾아왔다. 하지만 그 들과 함께 할 수 없었다. 4인용 식탁을 배정 받았을테니... 30분이나 기다렸을까 그의 목소리가 빗소리를 뚫고 들렸고, 우린 입장했.......

20.05.01 늘솜당후기 [내부링크]

나는 제법 소문나지 않은 빵덕이다. 그래서 이참에 8명 이웃에게 소문도 낼겸 빵집후기다. 카페라 해야하나 베이커리가 뭔가 좀 있어보인다. 아무튼지간에(1) 늘솜당이라는 곳을 갔다. 여긴 로저스 캐나다 유기농 밀가루로 빵을 만들기 때문에 어쩌라고 빵돌이는 그런거 신경 안쓴다. 땅에 떨어진 지 3초 지난 빵 빼고 다 먹는다. 위치는 티맵 이모가 말해주길, 부천인듯 부천아닌 부천같은 시흥시 대야동이란다. 예비군 훈련장 가는길에 있어서 매우 익숙했는데 뭐 더 할말이 없다. 음 대충 15~20가지? 뭐 고정도 종류의 빵이 있으나 빵쳐먹 전문가인 내가 봤을 때 고만고만해보였다. 한 네시쯤 가니 종류가 더 없어진 점 참고하길...(별)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