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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꽃박람회 실내전시장2 화훼교류관 입구 아치 장식 [내부링크]

입구부터 입이 딱 벌어지네요 꽃인가, 작품인가? 입구에 지도가 있습니다 뭐 그냥 한바퀴 돌면 대충 다 볼 수 있어요 우측 하단을 보면 작품명과 이름을 확인할 수 있어요 고양국제꽃박람회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595 고양꽃전시관 고양꽃전시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595 고양꽃전시관(일산호수공원 3주차장) 이 블로그의 체크인

멕시칸 파히타와 나초를 수원에서?! 상현역맛집 칸스 광교점 [내부링크]

오늘 뭐 먹지?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파히타(Fajita) 편 출발합니다! 파히타(Fajita) 갓 구워낸 따끈한 또르띠야(Tortilla)에 각종 고기, 야채 등을 싸먹으면? 한국의 비빔밥처럼 재료에 따라 무궁무진한 조합이 가능하지... 멕시코 이민자들이 많은 미국 남부에서 즐겨먹는 텍스멕스(Tex-Mex) 요리 중에 하나!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Travel Encyclopedia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이제 기깔난 사진만 추가하면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파히타(Fajita) 편 완성이야! 그나저나 맛있는 파히타맛집은 대체 어디에 있지? 고민고민하지마! 상현역맛집 칸스 광교점을 추천할께! 후훗,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Ex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외관은 단정하고 깔끔해 칸스란 상호에서 멕시칸의 정열이 떠오르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멕시코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뺑 스위스 무봤나? 압구정카페 플링크 압구정점 [내부링크]

오늘 뭐 먹지?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크루키 편 출발합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크루아상의 변신은 무죄! 크룽지 = 크루아상 + 누룽지 크로플 = 크루아상 + 와플 크루키 = 크루아상 + 초콜릿 쿠키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Travel Encyclopedia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이제 기깔난 사진만 추가하면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크로키편 완성이야! 그나저나 맛있는 크로키맛집은 대체 어디에 있지? 고민고민하지마! 압구정카페 플링크 압구정점을 추천할께! 후훗,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Ex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1층이 통으로 카페지 뭐야 압구정카페다운 깔끔함과 시원함이 돋보이지 통창이 카페를 휘어감고 있어서 어느 자리에 앉아도 창가뷰라구! In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입구 바로 앞에 베이커리가 있고, 빵을 집어들어 카운터로 이동할 수

갓 구운 고등어와 온소바의 만남, 압구정로데오맛집 마루이 [내부링크]

오늘 뭐 먹지?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고등어온소바 편 출발합니다! 그나저나 맛있는 온소바맛집은 대체 어디에 있지? 고민고민하지마! 압구정로데오맛집 마루이 압구정로데오역점을 추천할께! 후훗,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Ex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마루이는 둥글다란 뜻이야 둥근 원이 세개 교차된 로고만 봐도 그 뜻을 짐작할 수 있더라구 2024년 3월 25일 오픈한 압구정로데오맛집 신장개업맛집이지 입구 앞에 작은 야외공간이 있는데 대기좌석도 알차게 꾸며 놓았더라구 In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내부는 블랙앤화이트톤으로 깔끔하고, 길쭉하게 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난 손님이 없는 오픈시간에 맞춰가서 시원한 통창 앞에 자리를 잡았어 내부에 화장실도 완비되어 있고 뒷편에 테이블이 딱 하나 있더라구 소개팅한다면 추천하고 싶은 자리야 1st Taste Previous image Next image 인터넷으

성남시 입영지원 신청하면, 모바일 지역화폐 10만원이?! [내부링크]

성남시 입영지원 신청하면, 모바일 지역화폐 10만원이?! 성남시민이 군대에 가면 모바일 지역화폐 10만원을 준다네요. 분당동행정복지센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 312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아놔... 이런 건 왜 이제 생긴거야? 소급적용 필요합니다...

중식 쉐프가 빚은 입안의 행복, 분당수내맛집 팔복(八福) [내부링크]

새하얀 목화솜으로 감싼 어향가지, 독특한 양념맛의 바삭한 마라 구수지... 보기만 해도 침이 흐른다고?!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고량주(高梁酒)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고량주(高梁酒) 동네 중국집에서 흔히 마시는 이과두주부터 수억원대에 달하는 모태주까지... 중국의 증류주 보리, 포도가 아닌 수수로 만드는 것이 특징으로, 고량주란 용어 자체가 수수(高梁)란 뜻! 속칭 빼갈! 증류주의 특성상 도수가 높고, 깔끔한 맛과 은은한 향이 특징이며 그 향에 따라 크게 농향형과 청향형으로 구분한다.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Travel Encyclopedia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이제 먹음직스런 사진을 추가하면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고량주(高梁酒) 편 완성이야! 근데 맛있는 고량주맛집을 만나려면 대체 어디로 가야하지? 분당수내맛집 팔복(八福)을 추천할께!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Ex

고양국제꽃박람회 보고 뭐먹지? 일산순대국맛집 토담순대국 [내부링크]

보기만 해도 침이 흐른다고?!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순대국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한국인의 소울푸드, 순대국 사골국물+순대+머릿고기+내장(소창, 대창...) 한글 맞춤법에 의하면 순대국이 아니라 순댓국이 맞지만... 순대국 식당이라면 깨, 깍두기, 새우젓, 부추가 기본으로 준비되어 있다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Travel Encyclopedia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이제 먹음직스런 사진을 추가하면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순대국편 완성이야! 근데 맛있는 순대국맛집을 만나려면 대체 어디로 가야하지? 일산순대국맛집 토담순대국을 추천할께!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Ex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일산순대국맛집 토담순대국은 대화역에서 좀 걸어가야해 대화동먹자골목에 도착하면 통창이 시

삼겹살맛집이 된장술밥도 맛있으면...?! 산성동맛집 무쇠뚝삼겹 산성점 [내부링크]

보기만 해도 침이 흐른다고?! Previous image Next image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미나리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쫄깃쫄깃한 나물?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익혀 먹어도 맛있는 나물? 구워먹으면 X나 맛있는 나물? 정답은... 미나리 칼로리가 낮아 다디어트에 좋으며, 국내에서는 복어요리와 함께 즐겨먹는다 최근에는 삼겹살과 찰떡궁합이라는데...?!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Travel Encyclopedia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이제 먹음직스런 사진을 추가하면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미나리 편 완성이야! 근데 맛있는 돼지고기맛집을 만나려면 대체 어디로 가야하지? 산성동맛집 무쇠뚝삼겹 산성점을 추천할께!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Ex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무쇠뚝삼겹은 성남본점이랑 은행시장점, 가장 최근에 오픈한 산성점이 있어

고양국제꽃박람회 실내전시장1 장미정원 [내부링크]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시작하였습니다. 일단 첫날에 방문!! 실내전시장이랑 야외전시장으로 나뉘어 있는데 각각 입장권이 필요합니다 장미정원부터 돌아보지요 장미정원인데, 튤립이 더 멋지네요 에버랜든줄... 고양국제꽃박람회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595 고양꽃전시관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제57회 단종문화제 영월 장릉 김포 장릉 20240426~0428 [내부링크]

세계문화유산에 이름을 올린 영월 장릉에서 매년 문화제를 개최합니다 단종제로 부르다가 이제는 단종문화제라고 부릅니다 올해는 4월 26일부터 28일이니 이미 끝났습니다만... 우연하게 지하철 지나다가 발견했네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몇년 전인가 김포 장릉을 방문했을 때의 기억이 어렴풋... 기록을 찾아보니 2017년이랑 2018년도에 연달아 방문을 했군요 김포장릉 경기도 김포시 장릉로 79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개인적으로는 물이 굽이치는 영월 장릉이 더 멋지긴 합니다만 둘다 가보면 더욱 좋겠지요 영월장릉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19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영어고전153 아서 코난 도일의 북극성 선장(English Classics153 The Captain of the Polestar, and Other Tales by Arthur [내부링크]

영어고전153 아서 코난 도일의 북극성 선장(English Classics153 The Captain of the Polestar, and Other Tales by Arthur Conan Doyle) Bookcover 책 소개 아서 코난 도일이 심령술에 빠졌다구?! : 코난 도일은 말년에 심령주의 및 초자연적인 현상(Spiritualist and paranormal works)에 깊이 매료되었고, 자신의 본업인 소설에 초자연적인 존재를 소재로 등장시킨 바 있는데, 냉철한 이성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셜록 홈즈의 작가’라기엔 결이 매우 달라 당대 영국의 독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영혼을 소재로 한 위대한 킨플라츠 실험(The Great Keinplatz Experiment)(1894), 전쟁 범죄자를 향한 파키스탄 승려의 기묘한 저주를 다룬 클룸버의 미스터리(The Mystery of Cloomber by Arthur Conan Doyle)(1889), 정체모를 유

영어고전154 아서 코난 도일의 도시 저편에(English Classics154 Beyond the City by Arthur Conan Doyle) [내부링크]

영어고전154 아서 코난 도일의 도시 저편에(English Classics154 Beyond the City by Arthur Conan Doyle) Bookcover 책 소개 도시 저편에(Beyond the City by Arthur Conan Doyle)(1892)는 1890년 빅토리아 시대(Victorian lives)를 배경으로 영국 런던 남쪽에 위치한 노우드(Norwood)의 어느 빌라(the three villas)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소셜 코미디(social comedy)이자 로맨스(Romance)입니다. 장편이라기엔 짧고, 단편이라기엔 긴 중편 소설이지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But Clara Walker still sat in the dim-lit room with her chin upon her hands, and her dreamy eyes lookin

어린이날 성남 율동공원에서 고무보트를 탈 수 있다? [내부링크]

매년 어린이날, 딱 하루만큼은 율동공원에서 고무보트를 탈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보트는 물론이거니와 수영, 낚시도 금지된 곳이니만큼 특별한 경험이 아닐 수 없죠! 율동공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문정로 72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요금은 무료랍니다. 어린이날이라면 아침부터 서둘러보자구요! 아차차... 나 이제 어린이 아닌 듯... 비단 고무보트가 아니더라도 5월에는 꽃구경 가기 좋읍니다요~ 율동공원은 성남9경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우리동네 최고의 벚꽃명소랍니다. 1경 분당구 수내동 중앙공원 분당천변 2 구간 2경 야탑동 분당구보건소 앞 탄천변 녹지 1.5 구간 3경 수정구 단대동 산성역에서 남한산성으로 올라가는 1 구간 4경 중원구 상대원동 중원초등학교 앞 상대원 시설 녹지대 0.5 구간 5경 분당구 서현동 제생병원 앞 탄천변 공공공지 내 녹지대 1 구간 6경 분당구 구미동 탄천변 녹지대 2 구간 7경 수정구 태평동 탄천 물놀이장 주변 1 구간 둑길 8경 수정구

2024년 4월 27일 16:30 분당구청 앞에서 댄스 버스킹 공연이?! [내부링크]

2024년 4월 27일 16:30 분당구청 앞에서 댄스 버스킹 공연이?! 분당구청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로 5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2024년 4월 27일 오후 1시부터 5시, 분당 문화의 거리 '봄을 그리다' [내부링크]

2024년 4월 27일 오후 1시부터 5시, 분당 문화의 거리에서 '봄을 그리다' 축제가 열립니다. 분당구청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로 5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우리동네 축제라면 한번쯤 가주는 것이 인지상정!! 인정? 어, 인정! 꽃구경도 하고~ 공연도 보고~ 날씨좋은 5월엔 또 어떤 축제가...?!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4월 10일 [내부링크]

한달간의 여행을 마치고 귀국을 했더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네요... 사전투표일도, 선거일도 모두 해외체류 중인지라 아쉽게도 불참... 분당동행정복지센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 312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다음번에는 꼭!! 투표권을 행사하겠습니다.

내돈내산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할인받는 법, 15,000원->10,500원 [내부링크]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할인받는 법 꽃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5월, 수도권에서 가장 방문하기 좋은 꽃박람회는 역시나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아닐까 싶네요 1인당 입장료 15,000원?!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사전예약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더라구요 일반권 10,500원 우대권 8,500원 우대권은 만65세 이상으로 신분증 지참하셔야 합니다 네이버에서 예약했더니 소정의 적립도 됩니다 (네이버플러스스튜던트 기준) 사용하지 않으면 환불까지?! 일산호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73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예약하고, 일산호수공원 꽃구경 가즈아!! 내돈내산 인증 방문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731 더보기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LIVE초특가 : 입장권 2024.04.방문

2024년 4월 25일의 성남중앙공원 [내부링크]

분당중앙공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55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무료공연 성남제1공단 2024 마토페스티벌 빛의 소리 [내부링크]

무료공연 정보입니다 클래식으로 연주랑 노래 세부 프로그램도 상세하게 나와있어요 우리동네 무료공연은 못참지!

영어고전149 아서 코난 도일의 기생충(English Classics149 The Parasite : A Story by Arthur Conan Doyle) [내부링크]

영어고전149 아서 코난 도일의 기생충(English Classics149 The Parasite : A Story by Arthur Conan Doyle) Bookcover 책 소개 아서 코난 도일은 1888년 영국 런던 신문사 폴 몰 가제트(Pall Mall Gazette)에서 선연재 후 이듬해 출간된 클룸버의 미스터리(The Mystery of Cloomber by Arthur Conan Doyle)(1889)에 이어 1894년 발표한 기생충(The Parasite : A Story by Arthur Conan Doyle)(1894)까지 호러와 어드벤처(Horror & adventure) 장르물을 집필한 바 있습니다. 코난 도일의 호러물이라니, 이건 못 참지!! 기생충(The Parasite : A Story by Arthur Conan Doyle)(1894)에는 타인의 마음을 조정할 수 있는 마인드 콘트롤(mind control)이란 흥미진진한 소재가 등장하는데 이는

영어고전150 아서 코난 도일의 스타크 먼로의 편지(English Classics150 The Stark Munro Letters by Arthur Conan Doyle) [내부링크]

영어고전150 아서 코난 도일의 스타크 먼로의 편지(English Classics150 The Stark Munro Letters by Arthur Conan Doyle) Bookcover 책 소개 코난 도일이 ‘의사 출신의 작가’로, 자신이 운영하는 안과에 손님이 없자 글을 쓰기 시작해 유명해 졌다는 것은 익히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는 조지 터너바인 버드(George Turnavine Budd)와 영국 서남부 플리머스(Plymouth)에서 처음으로 개업하였다가 곧 접고, 1881년 영국 남부의 항구도시 포츠머스(Portsmouth)에서 개업하였습니다. 코난 도일은 포츠머스에서 셜록 홈즈의 첫 번째 작품 주홍색 연구(A Study in Scarlet)(1887)를 집필하였고, 첫 번째 아내와 결혼하였죠. 이후에는 런던으로 옮겨 간판 뿐인 병원과 함께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합니다. 즉 코난 도일은 작가이기 이전에 의사였고, 런던에서 비로소 전업 작가가 된 셈입니다. 그

영어고전151 아서 코난 도일의 듀엣(English Classics151 A Duet, with an Occasional Chorus by Arthur Conan Doyle) [내부링크]

영어고전151 아서 코난 도일의 듀엣(English Classics151 A Duet, with an Occasional Chorus by Arthur Conan Doyle) Bookcover 책 소개 아서 코난 도일은 다양한 분야의 소설 뿐 아니라, 전쟁 시(War poetry)를 모은 시집과 대본(playwright) 등 다채로운 형식의 글을 줄기차게 집필하였습니다. 이 때문에 듀엣(A Duet, with an Occasional Chorus by Arthur Conan Doyle)(1899)은 제목만 놓고 보자면 노랫말을 모은 가사집(歌詞集)으로 오해할 수 있는 제목이겠습니다만, 삼각관계를 다룬 로맨스 소설입니다. 아서 코난 도일이 프랭크(Frank Cross)와 모드(Maude Crosse) 부부와 전 남편의 연인(a previous lover of the husband)이란 삼각구도의 로맨스를 썼다니?! 셜록 홈즈의 팬이라면 충격을 받으실지도 모르겠네요. 1899년

영어고전152 아서 코난 도일의 거들스톤의 회사(English Classics152 The Firm of Girdlestone by Arthur Conan Doyle) [내부링크]

영어고전152 아서 코난 도일의 거들스톤의 회사(English Classics152 The Firm of Girdlestone by Arthur Conan Doyle) Bookcover 책 소개 거들스톤(Girdlestone)은 대체 어디? 누구? : 고관절에서 대퇴 골두를 절제하는 수술을 거들스톤 술식(Girdlestone operation)이라고 부릅니다만, 아서 코난 도일의 거들스톤의 회사(The Firm of Girdlestone by Arthur Conan Doyle)(1890)에 등장하는 거들스톤(Girdlestone)은 주인공 존 거들스톤(John Girdlestone)의 이름입니다. 책 제목은 그가 자신의 아들과 함께 운영하는 회사 ‘Girdlestone and Co’를 의미하지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The approach to the offices of

수내동 신해철거리 2024 [내부링크]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수내동에 신해철거리가 있습니다. 지하철로 오기 애~매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한 가인의 흔적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분당에 오시는 여행자라면 한번쯤 가보실만한 명소죠 이름 그대로 거리이기 때문에 입장료도 없고 그냥 주변에서 식사도 하실겸 방문하시면 됩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럼 왜 수내동에 신해철거리가 있을까요? 신해철이 작업하던 스튜디오가 바로 여기에 있었기 때문인데요, 코로나 전에는 슬쩍 엿볼 수 있었는데 2024년 3월 기준으로 작업실의 흔적은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신해철거리는 정중앙의 동상을 중심으로 길~쭉하게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노래가사, 고인을 추모하는 연예인과 팬들의 추모글 등이 일직선으로 배열되어 있고 Previous image Next image 시작과 끝부분에 신해철거리 비(?!)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길~쭉하기 때문에 모든 노랫말을 사

네이버플러스멤버십 스튜던트 CU 무료커피 받는 법 [내부링크]

우리는 모두 어딘가의 회원이죠 유료회원이 몇개인가 따져봤더니, 넷플릭스, 네이버플러스멤버십, 밀리의 서재, 쿠팡... 해지했다가 가입했다가 왔다갔다하긴 하지만 한두개에서 서너개는 되는 거 같네요 네이버플러스멤버십은 스튜던트라 강제로 장기 가입 중인데 스튜던트는 매달 주는 부가혜택이 있습니다 CU 무료 커피 한잔과 50% 할인권 2장. 작년까지는 아이스와 핫 중에 선택 가능했는데 이제는 핫만 되네요 (컵얼음이 빠졌다는...) 50% 할인권도 최대 2,000원 할인이라 4,000원 넘는 제품을 구매하면 사실 50% 할인은 안됩니다 그래도 월 회원비 4,900원을 감안하면 혜자 멤버십이죠 꿀팁!! 방송통신대학생도 가입가능합니다 CU 한국프레스센터점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한국프레스센터 (태평로1가) 한국프레스센터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영어고전146 아서 코난 도일의 나이젤 경(English Classics146 Sir Nigel by Arthur Conan Doyle) [내부링크]

영어고전146 아서 코난 도일의 나이젤 경(English Classics146 Sir Nigel by Arthur Conan Doyle) Bookcover 책 소개 셜록 홈즈(Sherlock Holmes)의 작가 코난 도일이 역사 소설(historical novel)을 썼다구?! : 아서 코난 도일은 주홍색 연구(A Study in Scarlet)(1887)부터 셜록 홈즈의 사건집(The Case-Book of Sherlock Holmes)(1927)까지 총 9권(4편의 장편과 5편의 단편집)을 집필하는 기간에도 다양한 장르의 소설(Novels), 시(War poetry), 논픽션(Nonfiction), 대본(Playwright) 등을 집필한 다작 작가입니다. 1889년 출간한 마이카 클라크(Micah Clarke by Arthur Conan Doyle)(1889)를 비롯해 실존하는 인물과 역사적인 사건, 자신의 경험담 등을 소재로 한 역사 소설(historical novel

영어고전147 아서 코난 도일의 클룸버의 미스터리(English Classics147 The Mystery of Cloomber by Arthur Conan Doyle) [내부링크]

영어고전147 아서 코난 도일의 클룸버의 미스터리(English Classics147 The Mystery of Cloomber by Arthur Conan Doyle) Bookcover 책 소개 클룸버의 미스터리(The Mystery of Cloomber by Arthur Conan Doyle)(1889)는 1888년 영국 런던 신문사 폴 몰 가제트(Pall Mall Gazette)에서 선연재 후 이듬해 출간된 작품으로 1894년 발표한 기생충(The Parasite : A Story by Arthur Conan Doyle)(1894)과 함께 몇 안 되는 아서 코난 도일의 호러와 어드벤처(Horror & adventure) 장르물입니다. 화자 존 포더길 웨스트(John Fothergill West)는 아버지의 이복형제 윌리엄 파린토시(William Farintosh)의 자산을 관리하기 위해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Edinburgh)에서 서남부에 위치한 위그타운셔(Wigt

영어고전148 아서 코난 도일의 래플즈 호의 행동(English Classics148 The Doings of Raffles Haw by Arthur Conan Doyle) [내부링크]

영어고전148 아서 코난 도일의 래플즈 호의 행동(English Classics148 The Doings of Raffles Haw by Arthur Conan Doyle) Bookcover 책 소개 정체불명의 백만장자(A mysterious millionaire) 래플즈 호(Raffles Haw) : 아서 코난 도일의 래플즈 호의 행동(The Doings of Raffles Haw by Arthur Conan Doyle)(1891)에 등장한 래플즈 호(Raffles Haw)는 선박의 이름(號)이 아니라, 작품의 주인공인 과학자 겸 백만장자, 아니 억만장자(Billionaire)의 이름입니다. 손에 닿는 모든 물건을 금으로 바꿀 수 있었으나 불행한 삶을 살았던 미다스 왕(King Midas)의 전설을 연상케 하는 사회 소설(Social fiction)이자 과학 소설(Science fiction)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홍대 거대토끼 발견 바라보다 [내부링크]

홍대에서 거대토끼를 발견했습니다 저 하늘의 달에 있는 친구를 바라보는 걸까요? 이름도 바라보다 뭔가 의미심장하네요 홍대 라인프렌즈 앞에 있어서 찾기도 쉽습니다 라인프렌즈 홍대 플래그십스토어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4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동네주민들은 그냥 지나치지만 간만에 홍대 놀러간 경기도민에게는 사진을 꺼내지 않을 수 없는... 홍대맛집 청년화로 가는 길에 발견!! 스페인 이베리코 무봤나? 홍대고기집 청년화로1987 홍대본점 돼지고기 땡기는 날 있잖아? 한돈도 좋지만, 수입산도 각기 다른 맛이 있다던데... 스페인산 어때? 스페인?... blog.naver.com

신당동 떡볶이집 떡볶이 한접시에~ 신당동 떡볶이타운 [내부링크]

DJ DOC 노래 중에 허리케인 박이 있죠 가사가 재밌습니다 신당동 떡볶이집 떡볶이 한접시에 라면 쫄면 사리하나 떡볶이하면 신당동, 신당동하면 떡볶이 타운이죠 오랜만에 신당역에 갔더니 떡볶이타운 지도가 있더라구요 대학생때 가본 거 같은데 벌써 십수년전... 그때 떡볶이를 왠 전골냄비에 내는데 떡보다 부가재료가 많아서 특이했었더랬죠 Previous image Next image 황학시장 맛집 가는 길에 우연하게 옛 생각이 납니다 요새는 프랜차이즈 떡볶이를 더 많이 먹게 되기는 합니다만... 신당동떡볶이타운 서울특별시 중구 청구로 77 청구역 5.6호선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이도 가는 길~ 모듬회는 몇도로 숙성해야 맛있는지 아나? 신당역맛집 이도(舊을지로어시장) 오늘 저녁엔 생선회 어때? 깔끔한 회 좋지~ 그런데 넌 활어회파야, 숙성회파야? 으응? 회는 그냥 회 아냐? ... blog.naver.com #황학시장, #신당동떡볶이타운, #신당역떡볶이타운, #신당역맛집,

충무로역 영화의 길 [내부링크]

영화하면 충무로, 충무로하면 영화죠 예전의 명성만큼은 아니지만 충무로역에는 영화와 관련된 각종 조형물, 전시물 등이 마련되어 있어서 그냥 충무로역만 지나쳐도 아하~하고 무릎을 치게 됩니다 무엇보다 지하1층에 충무로아트센터 오재미동이 있습니다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214 충무로역사 지하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화장실 가는 길에 영화의 길이 있습니다 왕년의 스타들 총집합!! #충무로역, #충무로영화의길, #조명화편집장의여행대백과사전, #서울여행대백과사전

영어고전143 아서 코난 도일의 로드니 스톤(English Classics143 Rodney Stone by Arthur Conan Doyle) [내부링크]

영어고전143 아서 코난 도일의 로드니 스톤(English Classics143 Rodney Stone by Arthur Conan Doyle) Bookcover 책 소개 아서 코난 도일의 고딕 미스터리 소설(Gothic mystery)이자 복싱 소설(boxing novel)?! : 로드니 스톤(Rodney Stone by Arthur Conan Doyle)(1896)은 당최 비슷한 소설을 떠올릴 수 없는 독특한 성격의 작품입니다. 주인공 로드니 스톤(Rodney Stone)은 서섹스의 시골 소년(Sussex country boy)이지만, 영국에서 명망있는 삼촌 찰스 트레겔리스 경(his uncle Sir Charles Tregellis) 덕분에 시골을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But if you would come out with me into that

영어고전144 아서 코난 도일의 베르나크 삼촌(English Classics144 Uncle Bernac : A Memory of the Empire by Arthur Conan [내부링크]

영어고전144 아서 코난 도일의 베르나크 삼촌(English Classics144 Uncle Bernac : A Memory of the Empire by Arthur Conan Doyle) Bookcover 책 소개 셜록 홈즈(Sherlock Holmes)의 작가 코난 도일이 역사 소설(historical novel)을 썼다구?! : 아서 코난 도일은 주홍색 연구(A Study in Scarlet)(1887)부터 셜록 홈즈의 사건집(The Case-Book of Sherlock Holmes)(1927)까지 총 9권(4편의 장편과 5편의 단편집)을 집필하는 기간에도 다양한 장르의 소설(Novels), 시(War poetry), 논픽션(Nonfiction), 대본(Playwright) 등을 집필한 다작 작가입니다. 1889년 출간한 마이카 클라크(Micah Clarke by Arthur Conan Doyle)(1889)를 비롯해 실존하는 인물과 역사적인 사건, 자신의 경험담 등

영어고전145 아서 코난 도일의 코로스코의 비극(English Classics145 The Tragedy of the Korosko by Arthur Conan Doyle) [내부링크]

영어고전145 아서 코난 도일의 코로스코의 비극(English Classics145 The Tragedy of the Korosko by Arthur Conan Doyle) Bookcover 책 소개 셜록 홈즈(Sherlock Holmes)의 작가 코난 도일이 역사 소설(historical novel)을 썼다구?! : 아서 코난 도일은 주홍색 연구(A Study in Scarlet)(1887)부터 셜록 홈즈의 사건집(The Case-Book of Sherlock Holmes)(1927)까지 총 9권(4편의 장편과 5편의 단편집)을 집필하는 기간에도 다양한 장르의 소설(Novels), 시(War poetry), 논픽션(Nonfiction), 대본(Playwright) 등을 집필한 다작 작가입니다. 1889년 출간한 마이카 클라크(Micah Clarke by Arthur Conan Doyle)(1889)를 비롯해 실존하는 인물과 역사적인 사건, 자신의 경험담 등을 소재로 한 역사

역삼역에 두꺼비 가족이 살아요, 두꺼비 빌딩 [내부링크]

역삼역맛집찾아 삼만리~ 참치맛집 마구로젠에 가는 길에 황금을 발견했습니다 두꺼비빌딩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31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황금으로 만든 두꺼비? 황금도색두꺼비? 사람 몸뚱이만한 두꺼비가 한마리 있는데 건물 이름이 두꺼비 빌딩인 것을 보니 빌딩주의 의도로 설치된 녀석이겠네요 자세히 보니 두꺼비 위에 크고 작은 두꺼비가 2마리 있습니다 형제일지 자매일지 남매일지는 모르겠으나 Previous image Next image 두꺼비 가족은 분명합니다 만지면 복이 올지도...?! 밥먹고 가는 길에 다시 들렀습니다 어두운 저녁의 두꺼비는 또 다른 매력이네요 역삼역에 갈 때마다 들러야지... 정통참치회를 코스로, 역삼동참치 마구로젠 보기만 해도 침이 흐른다고?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참치회 편을 먼... blog.naver.com #두꺼비빌딩, #역삼동맛집, #조명화편집장의여행대백과사전, #서울여행대백과사전, #역삼동참치,

역삼역 북카페 카페꼼마 [내부링크]

역삼역맛집을 찾아가는 길 서점을 발견했습니다 근데 서점에서 사람들이 창가에 앉아서 책을 읽네? 아니 커피도 마시고 있잖아? 자세히 보니 서점이 아니라 북카페더군요 카페꼼마라는데 꼭 우리동네엔 없지... 밤에 지나가니 더 멋있습니다 담에 역삼역 오면 들러봐야지... 책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추천합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역삼역참치 마구로젠 가는 길~ 정통참치회를 코스로, 역삼동참치 마구로젠 보기만 해도 침이 흐른다고?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참치회 편을 먼... blog.naver.com #카페꼼마, #북카페, #역삼역북카페, #역삼역카페, #조명화편집장의여행대백과사전, #서울여행대백과사전

전기버스 VS 수소버스 [내부링크]

중국산 전기버스가 국내 시내버스를 장악했다는 뉴스는 종종 봅니다 전기버스와 경쟁하는 수소버스가 우리나라에서 연구 중이라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이미 운행 중이더군요 서울에 갔다가 '친환경 수소버스'란 글씨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teddy0110, 출처 Unsplash 전기냐, 수소냐 친환경이면 다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서울에 올때마다 공기가 참 안좋다는 걸 느꼈는데 요새는 덜 느낍니다 arjun_lama, 출처 Unsplash 미세먼지는 경기도나 서울이나 별 차이없는 거 같구요 친환경 수소차, 앞으로도 자주 보고 싶네요 홍대입구역 2호선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60 홍대입구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전기버스, #수소버스, #조명화편집장의여행대백과사전, #서울여행대백과사전

영어고전140 아서 코난 도일의 화이트 컴퍼니(English Classics140 The White Company by Arthur Conan Doyle) [내부링크]

영어고전140 아서 코난 도일의 화이트 컴퍼니(English Classics140 The White Company by Arthur Conan Doyle) Bookcover 책 소개 셜록 홈즈(Sherlock Holmes)의 작가 코난 도일이 역사 소설(historical novel)을 썼다구?! : 아서 코난 도일은 주홍색 연구(A Study in Scarlet)(1887)부터 셜록 홈즈의 사건집(The Case-Book of Sherlock Holmes)(1927)까지 총 9권(4편의 장편과 5편의 단편집)을 집필하는 기간에도 다양한 장르의 소설(Novels), 시(War poetry), 논픽션(Nonfiction), 대본(Playwright) 등을 집필한 다작 작가입니다. 1889년 출간한 마이카 클라크(Micah Clarke by Arthur Conan Doyle)(1889)를 비롯해 실존하는 인물과 역사적인 사건, 자신의 경험담 등을 소재로 한 역사 소설(histor

영어고전141 아서 코난 도일의 위대한 그림자와 나폴레옹 이야기(English Classics141 The Great Shadow and Other Napoleonic Tales [내부링크]

영어고전141 아서 코난 도일의 위대한 그림자와 나폴레옹 이야기(English Classics141 The Great Shadow and Other Napoleonic Tales by Arthur Conan Doyle) Bookcover 책 소개 셜록 홈즈(Sherlock Holmes)의 작가 코난 도일이 역사 소설(historical novel)을 썼다구?! : 아서 코난 도일은 주홍색 연구(A Study in Scarlet)(1887)부터 셜록 홈즈의 사건집(The Case-Book of Sherlock Holmes)(1927)까지 총 9권(4편의 장편과 5편의 단편집)을 집필하는 기간에도 다양한 장르의 소설(Novels), 시(War poetry), 논픽션(Nonfiction), 대본(Playwright) 등을 집필한 다작 작가입니다. 1889년 출간한 마이카 클라크(Micah Clarke by Arthur Conan Doyle)(1889)를 비롯해 실존하는 인물과 역사

영어고전142 아서 코난 도일의 피난민(English Classics142 The Refugees by Arthur Conan Doyle) [내부링크]

영어고전142 아서 코난 도일의 피난민(English Classics142 The Refugees by Arthur Conan Doyle) Bookcover 책 소개 셜록 홈즈(Sherlock Holmes)의 작가 코난 도일이 역사 소설(historical novel)을 썼다구?! : 아서 코난 도일은 주홍색 연구(A Study in Scarlet)(1887)부터 셜록 홈즈의 사건집(The Case-Book of Sherlock Holmes)(1927)까지 총 9권(4편의 장편과 5편의 단편집)을 집필하는 기간에도 다양한 장르의 소설(Novels), 시(War poetry), 논픽션(Nonfiction), 대본(Playwright) 등을 집필한 다작 작가입니다. 1889년 출간한 마이카 클라크(Micah Clarke by Arthur Conan Doyle)(1889)를 비롯해 실존하는 인물과 역사적인 사건, 자신의 경험담 등을 소재로 한 역사 소설(historical nove

올림픽공원9경, 7경 88호수 [내부링크]

올림픽공원에는 아홉가지 볼만한 것들이 있습니다 이른바 올림픽공원9경! 1경 세계평화의문 2경 엄지손가락 3경 몽촌해자 음악분수 4경 대화 5경 몽촌토성 산책로 6경 나홀로나무 7경 88호수 8경 들꽃마루 9경 장미광장 취향에 따라 차이가 있겠으나, 공원과 호수의 조합은 못참지!! 올림픽공원답게 호수이름도 88입니다. 스탬프투어도 놓치지 마세요 88이 뭔지 물으신다면... 88올림픽공원을 떠올리는 것이 인지상정!! 정체모를 조각품도 있네요 바람에 움직이는데... 오래됐는지 소음이 심하네요 오디오 투어도 지원하나 봅니다 호돌이가 누구냐구요? 아, 세대차이가... 올림픽공원88호수수변무대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9경, #조명화편집장의여행대백과사전, #서울여행대백과사전

올림픽공원9경, 5경 몽촌토성 산책로 [내부링크]

몽촌토성이 어디지?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에는 9경이 있죠 1경 세계평화의문 2경 엄지손가락 3경 몽촌해자 음악분수 4경 대화 5경 몽촌토성 산책로 6경 나홀로나무 7경 88호수 8경 들꽃마루 9경 장미광장 특별히 뭘 찾으러 가지 않아도 그냥 공원 한바퀴 돌다보면 몽촌토성 산책로도 지나가게 됩니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몽촌토성인지 구분하기도 쉽지 않지만 올림픽고원 언덕배기에 올라 주변의 전망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면! 바로 그곳이 토성이였다는 증거겠지요 춥지도 덥지도 않은 3월의 어느날, 몽촌토성 산책 어때요? 요기에 두더지가 사나 봅니다 몽촌토성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올림픽공원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9경, #몽촌토성, #몽촌토성산책길, #조명화편집장의여행대백과사전, #서울여행대백과사전

라인프렌즈 홍대 플래그십스토어 거대 브라운 인형 [내부링크]

오랜만에 홍대에 갔습니다 홍대에는 라인프렌즈 플래그십스토어가 있더군요 라인프렌즈 홍대 플래그십스토어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4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그냥 지나칠라고 했는데... 초거대 브라운이 뙇!! 클로버 스피커 브라운 유저로써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이미 일본인 소녀들이 기념사진 촬영중!! 천장의 거울을 이용해서 한장 더!! 지하에 매장이 있던데 쿨하게 나왔습니다 인증샷이면 충분하니까... 홍대맛집 청년화로 가는 길! 스페인 이베리코 무봤나? 홍대고기집 청년화로1987 홍대본점 돼지고기 땡기는 날 있잖아? 한돈도 좋지만, 수입산도 각기 다른 맛이 있다던데... 스페인산 어때? 스페인?... blog.naver.com #라인프렌즈, #홍대플래그십스토어, #홍대팝업스토어, #브라운, #조명화편집장의여행대백과사전, #서울여행대백과사전

영어고전137 아서 코난 도일의 잃어버린 세계(English Classics137 The Lost World by Arthur Conan Doyle) [내부링크]

영어고전137 아서 코난 도일의 잃어버린 세계(English Classics137 The Lost World by Arthur Conan Doyle) Bookcover 책 소개 셜록 홈즈(Sherlock Holmes)의 작가 코난 도일이 SF를 썼다구?! : 아서 코난 도일은 주홍색 연구(A Study in Scarlet)(1887)부터 셜록 홈즈의 사건집(The Case-Book of Sherlock Holmes)(1927)까지 총 9권(4편의 장편과 5편의 단편집)을 집필하는 기간에도 다양한 장르의 소설(Novels), 시(War poetry), 논픽션(Nonfiction), 대본(Playwright) 등을 집필한 다작 작가입니다. 그의 작품 중에 가장 유명한 캐릭터는 단연 셜록 홈즈(Sherlock Holmes)이지만, 두 번째를 꼽으라면 동물학자(zoologist) 조지 에드워드 챌린저 교수(Professor George Edward Challenger)가 거론되며,

영어고전138 아서 코난 도일의 포이즌 벨트(English Classics138 The Poison Belt by Arthur Conan Doyle) [내부링크]

영어고전138 아서 코난 도일의 포이즌 벨트(English Classics138 The Poison Belt by Arthur Conan Doyle) Bookcover 책 소개 셜록 홈즈(Sherlock Holmes)의 작가 코난 도일이 SF를 썼다구?! : 아서 코난 도일은 주홍색 연구(A Study in Scarlet)(1887)부터 셜록 홈즈의 사건집(The Case-Book of Sherlock Holmes)(1927)까지 총 9권(4편의 장편과 5편의 단편집)을 집필하는 기간에도 다양한 장르의 소설(Novels), 시(War poetry), 논픽션(Nonfiction), 대본(Playwright) 등을 집필한 다작 작가입니다. 그의 작품 중에 가장 유명한 캐릭터는 단연 셜록 홈즈(Sherlock Holmes)이지만, 두 번째를 꼽으라면 동물학자(zoologist) 조지 에드워드 챌린저 교수(Professor George Edward Challenger)가 거론되며,

영어고전139 아서 코난 도일의 마이카 클라크(English Classics139 Micah Clarke by Arthur Conan Doyle) [내부링크]

영어고전139 아서 코난 도일의 마이카 클라크(English Classics139 Micah Clarke by Arthur Conan Doyle) Bookcover 책 소개 셜록 홈즈(Sherlock Holmes)의 작가 코난 도일이 역사 소설(historical novel)을 썼다구?! : 아서 코난 도일은 주홍색 연구(A Study in Scarlet)(1887)부터 셜록 홈즈의 사건집(The Case-Book of Sherlock Holmes)(1927)까지 총 9권(4편의 장편과 5편의 단편집)을 집필하는 기간에도 다양한 장르의 소설(Novels), 시(War poetry), 논픽션(Nonfiction), 대본(Playwright) 등을 집필한 다작 작가입니다. 1889년 출간한 마이카 클라크(Micah Clarke by Arthur Conan Doyle)(1889)를 비롯해 실존하는 인물과 역사적인 사건, 자신의 경험담 등을 소재로 한 역사 소설(historical

일몰 분당중앙공원 길고양이와 왜가리 [내부링크]

분당중앙공원을 걷다보면 온갖 동식물을 만납니다 왜가리는 매일 보는 녀석이고 오리, 고양이, 가끔 너구리... 멧돼지만 보면 다 보는 거 같은데 야생멧돼지를 직접 본 적은 없네요 일몰입니다 지는 해를 보며 퇴근하는 맛이 각별하지요 길고양이는 어찌나 통통한지 누가 매일 밥주는 줄 알겠어... 넌 뭘 먹니? 겨울이라 통통한 것이냐, 그냥 원래 통통한 것이냐, 뭘 잘못 먹어서 부은 것이냐... 그나저나 선거철이로군요 초등학교 앞 현수막이라니 첨 봅니다 #분당중앙공원, #왜가리, #길고양이, #조명화편집장의여행대백과사전, #경기여행대백과사전

분당중앙공원 두꺼비 울음소리 240306 [내부링크]

일단 울음소리부터... 분당중앙공원에 연못...도 아니고 호수...도 아닌 애매모호한 공간이 있습니다 보호수 앞인데 왠 벽돌(?!)이 있더군요 이게 뭔가 했더니 두꺼비 이동통로라네요 두꺼비가 이 계단을 올라갈까 싶지만 울음소리는 우렁찹니다 낮에 가면 잘 안울더라구요 꼭 밤에!! 분당중앙공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55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분당중앙공원, #두꺼비, #조명화편집장의여행대백과사전, #서울여행대백과사전

영어고전136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의 마지막 인사(English Classics136 His Last Bow: An Epilogue of Sherlock Holmes by [내부링크]

영어고전136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의 마지막 인사(English Classics136 His Last Bow: An Epilogue of Sherlock Holmes by Arthur Conan Doyle) Bookcover 책 소개 Every contact leaves a trace.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 ‘현대 법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에드몽 로카르(Dr. Edmond Locard)는 ‘프랑스의 셜록 홈즈(Sherlock Holmes of France)’라 불리는 범죄학자로,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Every contact leaves a trace)다는 로카르의 법칙(Locard's exchange principle)를 창안한 인물입니다. 그는 자신의 별명답게, 셜록 홈즈 시리즈를 자신의 학생들에게 강력 추천했으며, 그 중에서도 네 개의 서명(The Sign of the Four)(1890)을 강조했습니다. 의학과 법학을 공부한 그가, 왜 하필 소설을

올림픽공원에 가면 목책도 있고! 무지개다리, 곰말다리, 칠지도 [내부링크]

올림픽공원에 가면 뭐가 있지? Previous image Next image 목책도 있고~ Previous image Next image 무지개다리도 있고~ 곰말다리도 있고~ 칠지도 스탬프도 있고~ Previous image Next image 소마 미술관도 있고~ 가본지 십년쯤 된 거 같네요 그때 무슨 전시였더라... 소마미술관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 5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Previous image Next image 무엇보다 몽촌토성이 발굴 중입니다 언젠간 개방되겠쥬? 몽촌토성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올림픽공원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9경, #몽촌토성, #무지개다리, #곰말다리, #몽촌토성목책, #조명화편집장의여행대백과사전, #서울여행대백과사전

홍대 티팩토리 송글송글 찜질방 [내부링크]

홍대 티팩토리 가보셨나요? 이스포츠매니아라면 2층은 필수죠 1층에서는 항상 뭔가 흥미로운 전시를 하는데 요즘에는 그냥 전시가 아니라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를 하더군요 2024년 2월 기준으로 디지털 디톡스란 주제의 체험을 진행 중입니다 일명 송글송글 찜질방! 2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Previous image Next image 명상존 독서존 책을 읽으면 포인트 적립! 책의 장르마다 포인트가 달라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퀴즈존 색칠을 해도 되고, 숨은그림을 찾아도 되고, 스도쿠를 풀어도 됩니다 각각의 존에서 점수를 획득해 디톡스를 하면 소정의 상품이 제공됩니다 때수건!! 2천원 추가하면 수건!! Previous image Next image 아쉽게도 2층 라운지의 로봇커피머신은 사라졌네요 홍대에 오면 저 녀석이 타준 커피 한잔씩 마시곤 했는데... Previous image Next image 홍대 가시는 분들이라면 추천! 입장료 무료!!

올림픽공원9경, 6경 나홀로나무 영화촬영지 [내부링크]

서울의 대표적인 영화촬영지는... 너무나도 많죠! 하지만 영화를 촬영한 공원이라면? 한층 좁힐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영화촬영지로 유명한 나무라면? 역시나 올림픽공원이 떠오르죠 나홀로나무... 혹은 왕따나무가 바로 그 녀석이죠 표지판이 잘되있어서 뭐 올림픽공원만 가시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드넓은 언덕배기에 딱 한그루만 있는데 옆의 보호수랑 헷갈리기 쉽습니다 사람들이 죄다 몰려있으면 바로 그 나무가 나홀로나무입니다 영화, CF... 말해뭐해 사람이였다면 출연료도 많이 받았을 텐데... 네이버지도에 인증되어 있을 정도니 서울에서 가장 유명한 나무 인정? 어, 인정! 올림픽공원 나홀로나무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9경, #나홀로나무, #조명화편집장의여행대백과사전, #서울여행대백과사전

올림픽공원9경, 1경 세계 평화의 문 호돌이를 아시나요? [내부링크]

1경 세계평화의문 2경 엄지손가락 3경 몽촌해자 음악분수 4경 대화 5경 몽촌토성 산책로 6경 나홀로나무 7경 88호수 8경 들꽃마루 9경 장미광장 올림픽공원9경 중에 제 1경은? 바로 세계평화의 문! 세계평화의 문에 가면 88호돌이가 있습니다 호돌이가 누구냐구요? 아... 세대차이가... 호돌이가 뭔진 몰라도 세계평화의 문은 보기만 해도 멋진 문입니다 어디에서 어디로 통하는 문이 아니기 때문에 곳곳에 볼거리와 그림이 여행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거대한 조형물이지요 불꽃!! 운동하는 시민들!! 인증샷!! 올림픽공원세계평화의문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 5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몽촌토성역 바로 앞에 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9경, #세계평화의문, #몽촌토성역, #조명화편집장의여행대백과사전, #서울여행대백과사전

서울숲맛집 후엔 서울숲산책이 인지상정 [내부링크]

서울숲맛집에서 배를 채웠다면 서울숲 산책이 인지상정!! 서울숲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 273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서울숲은 원체 크기 때문에 한번에 다 볼려고 하면 지칩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냥 가까운 입구로 들어가서 발길 가는데로 걷다가 가까운 지하철역으로 빠져나오는 것이 뚜벅이여행자의 추천동선이죠!! Previous image Next image 가족마당은 어린이가 뛰어놀기 좋은 아기자기함과 공원다운 여유로움이 버무려져 있네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호수도 있는데 관리실에 화장실이 있어요 화장실 찾기 어렵다면 호수를 기억하세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은행나무숲에는 노랫말이 울려퍼집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곰도...?! Previous image Next image 전망대는 처음 발견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여기는 사진찍기

올림픽공원 백제집자리전시관 [내부링크]

올림픽공원에는 비단 공원 뿐 아니라 공연장(우리금융아트홀), 박물관(한성백제박물관,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 그리고 전시관이 있습니다. 백제집자리전시관은 입장료도 없고, 해설사분도 상주하시기 때문에 부담없이 들르기 좋은 곳이죠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최고의 코스입니다 오히려 동네주민들은 그냥 스쳐지나가는 전시관입니다만 Previous image Next image 주변에 더 많은 집자리가 발굴됨에 따라 조만간 대대적인 공사에 들어간다니 여름이 오기 전에 들러보시면 좋겠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냥 한바퀴~만 돌면 다 볼 수 있고 Previous image Next image 포토존도 여럿 마련되어 있습니다. 올림픽공원백제집자리전시관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백제집자리박물관, #올림픽공원, #조명화편집장의여행대백과사전, #서울여행대백과사전

올림픽공원 12지간 석상 오륜정 팔각정 88호수 옆 [내부링크]

올림픽공원은 원체 넓죠 올림픽공원답게 팔각정 이름 또한 오륜정!! 몇번 가봤다고 해도 올림픽공원을 모두 봤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박물관, 전시관, 야외조각, 올림픽9경, 호수, 산책로... 등이 넘쳐나는 관광지이자 동네주민들의 쉼터이자 체력단련장이죠 88호수 옆을 지나가면서 낯익은 동물을 발견했습니다 경복궁 근정전에서나 볼법한 12지간이군요 팔각정을 한바퀴 도는 것만으로도 12지간의 모든 동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원숭이 표정이 개구지네요 네이버지도에 등록된 팔각정과는 다릅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냥 88호수를 한바퀴 도시면 만나실 수 있습니다 88호수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9경, #오륜정, #십이지간, #조명화편집장의여행대백과사전, #서울여행대백과사전

올림픽공원9경, 4경 대화 조각 [내부링크]

올림픽공원에는 9경이 있습니다. 1경 세계평화의문 2경 엄지손가락 3경 몽촌해자 음악분수 4경 대화 5경 몽촌토성 산책로 6경 나홀로나무 7경 88호수 8경 들꽃마루 9경 장미광장 2경 엄지손가락과 4경 대화는 조각인데, 올림픽공원 전체가 조각임을 감안한다면 그 중에서도 의미있는 작품을 딱 2개만 고른 셈이네요 하루에 다 볼 수 있고, 추천 경로도 있습니다만 그냥 발길 가는데로 정처없이 돌다가 중간중간에 만나는 9경도 흥미롭겠네요 4경 대화 옆에서 스탬프 투어에 대한 소개도 있군요 기념도장 찍는 것도 재밌겠습니다. 올림픽공원은 원체 커서 한번에 다 볼려고 하면 다리 아파... 소마미술관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 5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9경, #조명화편집장의여행대백과사전, #서울여행대백과사전

토스뱅크 친구찾기 득템장소 추천 분당동 서당공원 디지털폐지줍기 [내부링크]

토스뱅크에 보면 신박한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친구찾기! 토스앱을 설치한 사용자끼리 친구찾기를 하면 10원씩 줍니다. 에게? 10원? 하지만 10원이 10명, 20명이라면? 이것이 바로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디지털폐지줍기?! 서울에서는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이 점심식사를 마친 직장인들의 친구찾기 성지가 되었지만 역시나 맛집, 술집은 우리동네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분당에도 요런 명소가 있더군요 서당초등학교에서 하교하는 아이들을 기다리는 어머님들이 서당공원에서 토스 친구찾기를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분당에 오실 일 있으면 서당공원으로 친구찾기 고고씽!! 단 하교시간을 잘 맞추셔야 합니다. 서당공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302-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토스뱅크친구찾기, #서당초등학교, #서당공원, #토스뱅크, #디지털폐지줍기, #조명화편집장의여행대백과사전, #경기여행대백과사전

고량주 귀주주중주 VS 연태스페셜 [내부링크]

하루 일과를 마치고 혼술 한잔? 오늘은 고량주가 땡기는군요 마침! 서가에 꽂혀 있는 귀주주중주와 연태스페셜을 꺼내봅니다. 보기만 해도 중국스럽죠? 귀주주중주는 무엇인고...?! 귀주주중주는 중국의 귀주성에서 생산되는 고급 고량주입니다. 이 술은 마오타이의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화학성 알코올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순수 곡주로 생산됩니다. 오호... 귀주가 지명이였군요 하기야 연태도 지명이니까! 연태스페셜은 용용선생에서 먹다 남은 녀석입니다용 선릉역중식맛집이죠 화끈한 마라전골에 고량주 한잔? 선릉역맛집 용용선생 선릉점 오늘은 퇴근하고 고량주 한잔 어때? 고량주라... 향이 좋은 녀석 있겠지? 그럼! 안주는 화끈한 마라전골이 ... blog.naver.com 용용선생 선릉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86길 44 용용선생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뭘 마실까 고민고민하지마 둘다 마시면 되니까... #귀주주중주, #연대스페셜, #조명화편집장의여행대백과사전, #경기여행대백과사전,

운중천 따라 조류 탐사 [내부링크]

판교맛집을 다니다보면 종종 운중천을 거닐 기회가 생깁니다 판교에서 점심을 먹었다면 식후산책으로 딱이죠 운중천을 따라 동쪽으로 쭉~ 걷다보면 탄천과 연결되고 다시 남쪽으로 걷다보면 Previous image Next image 집으로 향하는 분당천으로 이어지거든요 징검다리를 건너는 오리가족, 왜가리, 햇빛을 쬐는 고양이떼, 꽃 봉오리... 아름다운 3월의 풍경입니다. 왕갈비랑 꽃살로 배를 채운 후이기 때문에 더더욱 아름다워 보였는지도 모르겠네요 우대포 판교직영점에서 밥먹고 운중천 산책했습니다. 왕갈비랑 꽃살이랑 운중동맛집 우대포 판교직영점 운중동에서 뭐먹지? 대포집에서 왕갈비에 꽃살 어때? 운중동에 대포집이 있어? 소 우에 대포, 우대포라고 ... blog.naver.com #운중천, #운중동, #판교운중동산책, #조명화편집장의여행대백과사전, #경기여행대백과사전

서현역 까마귀 도로 활보 중 [내부링크]

서현역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왠 까만 녀석이 도로를 횡단하는군요 날아서가 아니라 깡총깡총 뛰어서...?! 까마귀가 똑똑하다는데 실감했습니다 붉은 색 신호등을 확인했는지는 몰라도 차나 사람들이 모두 멈춰있을 때 홀로 도로를 횡단하니 시선강탈!! 스타벅스 서현역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210번길 2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서현역까마귀, #까마귀출몰, #조명화편집장의여행대백과사전, #경기여행대백과사전

넷플릭스 버스 광고 경기도 성남시 [내부링크]

작년 이맘때 재밌게 본 프로그램이 있죠 피지컬! 전 세계적으로도 인기를 모았는지 시즌2도 제작되었네요 우리동네에서 버스래핑광고도 하는군요 잽싸게 인증샷 찍었습니다. 피지컬2, 삼체, 닭강정 2024년 라인업 중에 상반기 작품만 선정한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 또 결제해야 하나... 미금역맛집 포크너 가는 길에 발견했습니다. 바질페스토가 듬뿍~ 분당파스타 미금역맛집 포크너 분당점 포크 + Ner 포크로 밥 먹는 사람? 포크로 먹을 수 있는 맛집? 미금역에 분당파스타이자 미금역맛집으로 유... blog.naver.com

양재천 벚꽃등축제 2024년 3월 29일부터 4월 28일까지 [내부링크]

양재천에서 벚꽃등축제를 하네요 2024년 3월 29일부터 4월 28일까지! 벚꽃축제와 등축제를 한번에?! 하나만 봐도 근사한 축제를 둘이나 합쳐놓았으니 기대됩니다 양재천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아직 축제가 열리지 않았지만 양재역에 온 김에 양재천에 들려보렵니다. 느린마을양조장 바로 앞에 있어서 막걸리 한잔하고 산책하면 딱! 막걸리 한잔하고 싶은 날, 양재동맛집 느린마을양조장 양재본점 소주, 맥주도 좋지만 가끔 막걸리가 땡기는 날이 있어 그냥 막걸리가 아닌 특별한 막걸리가 고프다면 바로 ... blog.naver.com

메가커피 메가리카노 한잔 들고, 탄천 산책 [내부링크]

메가커피를 열번가면 커피 한잔이 공짜죠... 핫이냐, 아이스냐! 약간 쌀쌀하긴 하지만 얼죽아는 못참지! 아이스 선택! 메가리카노 선택!! 천원의 행복... 메가MGC커피 야탑중앙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매화로 46 은중빌딩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짚불태백 바로 앞에 있어요 배부르게 우대갈비 먹고 커피 한잔들고 탄천으로! 짚불에 구운 우대갈비 어때? 야탑고기맛집 짚불태백 야탑점 태백산 식재료에 큼지막한 우대갈비... 이번 주말에 우대갈비맛집 어때? 근데 우대갈비가 뭔데? 우대갈비는... blog.naver.com

봄봄봄 봄이 왔어요~ 성남9경 중앙공원의 3월 [내부링크]

경기도 성남시에는 성남9경이 있습니다. 성남시가 선정한 성남9경은 성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 총 망라되어 있지요. 성남시청 모란민속5일장 남한산성 봉국사 대광명전 성남아트센터 중앙공원 탄천변 율동공원 정자동 카페거리 특이하게 성남시청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성남시가 선정한 성남9경에 성남시청이 있다니... 성남주민 입장에서는 매일같이 방문할 수 있는 중앙공원, 율동공원, 탄천변 세 곳이 최고의 성남명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중앙공원은 특히 규모가 제법 큰 호수-분당호가 있는데 분수도, 전망대도 있고 무엇보다 오리도 만날 수 있지요!! 운이 좋다면 용감한 오리떼가 펜스를 넘어 산책나온 것도 만날 수 있습니다. 어디냐구요? 분당중앙공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55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일요일 점심은 제주몬트락 어멍세트 어때? 수내역맛집고기집 [내부링크]

보기만 해도 침이 흐른다고?!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제주흑돼지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제주하면 흑돼지, 흑돼지하면 제주야 흑돼지는 일반돼지보다 작아 고기도 그만큼 덜 나오지 심지어 사육기간도 길어 사육비용도 더 많이 든다구 그런데도 흑돼지를 사육하는 이유는 뭘까? 맛있거든! 지방탄력도는 높고! 식감도 좋고! 마블링은 많고! 지방 두께는 얇고! 메뉴판에 제주흑돼지가 있다면 조금 더 비싸도 도전해 보자구 일요일 점심으로 제주흑돼지 먹자고 제주도 갈 필요 없는 세상이니까...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Travel Encyclopedia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이제 먹음직스런 사진을 추가하면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제주흑돼지편 완성이야! 근데 맛있는 제주흑돼지맛집을 만나려면 대체 어디로 가야하지? 수내역맛집고기집 제주몬트락 분당수내점을 추천할께!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Exter

분당서현맛집에서 한우대창전골 어때? 호랑이굴 서현점 [내부링크]

크으으... 보기만 해도 침이 흐른다구?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모츠나베(もつ鍋)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모츠나베(もつ鍋) 모츠(もつ)는 동물의 내장이야 간장, 심장, 소장 등등 내장 부위를 통칭하지 나베(鍋, なべ)는 냄비요리야 이름 그대로 냄비에 푹 끓이는 요리지 밀푀유나베, 지리나베... 우리나라로 들어오면서 '냄비'의 어원이 되었다는 썰이 있지 같은 동물의 내장이라도 구워먹는 요리는 호르몬(horomone)이라고 불러 고로 모츠나베는? 곱창전골! 일본의 모츠나베는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이 먹지 않고 버리던 내장을 끓여먹은 조선인 강제징용자들이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는 가슴 아픈 유래가 있어... 현재는 다른 부위에는 없는 고소한 곱을 맛볼 수 있는 미식이자 보양식으로 각광받고 있지 국내에서도 모츠나베를 내세운 맛집이 곳곳에 있다는?!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Travel Encyclopedia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

태평동맛집 쭈꾸미랑 피자를 한번에? 화리화리 가천대점 [내부링크]

보기만 해도 침이...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쭈꾸미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쭈꾸미는 사실... 주꾸미다 문어과의 연체동물로 문어, 낙지와 친구 다리는 8개 다만 문어, 낙지보다 작다 내장에는 독성이 있어 통채로 먹지 않는데, 이 때문에 쭈꾸미는 볶아 먹는 조리법이 발달했다 현재는 불고기와 함께 섞어먹는 쭈불 스타일이 유행 중?!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Travel Encyclopedia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이제 먹음직스런 사진을 추가하면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쭈꾸미편 완성이야! 근데 맛있는 쭈꾸미맛집을 만나려면 대체 어디로 가야하지? 태평동맛집 화리화리 가천대점을 추천할께!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Ex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化利化利는 무슨 뜻이지? 아하! 친절하게 간판에 써있잖아 이롭게 되다 어디 태평동맛집에서 오늘 나의 위장을

부산에서 상륙한 야탑고기집 평화김해뒷고기 분당야탑점 [내부링크]

크으으... 보기만 해도 소주잔이 땡긴다구?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뒷고기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뒷고기가 뭐지? 사실 뒷고기는 좀 애매모호한 표현이야 앞고기란 부위는 없잖아? 뒷고기는 돼지고기를 부위별로 나눌 때 정확하게 나누기 어려운, 양이 너무 적은, 애매~한 부위를 통칭하는 표현이지 짜투리고기나 잡육이라면 더 쉽게 이해될꺼야 판매하기에 애매한 부위를 슬쩍 뒤로 빼돌려서 뒷고기라고 부른다는 썰도 있지... 그렇다고 뒷고기가 맛이 없는 건 또 아니야 오히려 머리, 엉덩이, 뽈살, 귓밑살 등 다양한 돼지의 식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나름의 매니아가 있다구!! 도축장이 많은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유래했고, 현재는 김해 출신의 뒷고기집을 전국 각지에서 만날 수 있지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Travel Encyclopedia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이제 먹음직스런 사진을 추가하면 조명화 편집

도미에 의한, 도미를 위한, 도미의 역삼역횟집 코미도리 [내부링크]

스읍... 보기만 해도 침이 흐른다고?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도미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도미 혹은 돔 황돔, 혹돔, 옥돔, 돌돔, 청돔, 돗돔... 도미는 참돔을 뜻하는 경우가 많다. 생선의 왕! 특히 흰살생선의 제왕! 요리법도 매우 다양해 회로도(도미회), 구워서도(머리구이), 국(지리탕)으로도 찌거나 삶아서도 먹을 수 있다.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Travel Encyclopedia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이제 먹음직스런 사진을 추가하면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도미편 완성이야! 근데 맛있는 도미맛집을 만나려면 대체 어디로 가야하지? 역삼숙성회 역삼횟집 3년차로 유명한 역삼역횟집 코미도리를 추천할께!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Ex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녹색간판에 흰색글씨를 발견했다면, 제대로 왔어... 역삼역횟집 코미도리는 도미 일

영어고전264 찰스 디킨스와 워커 J. 맥스패든의 이야기(English Classics264 Stories from Dickens by Charles Dickens and J. W [내부링크]

영어고전264 찰스 디킨스와 워커 J. 맥스패든의 이야기(English Classics264 Stories from Dickens by Charles Dickens and J. Walker McSpadden) Bookcover 책 소개 워커 J. 맥스패든(J. Walker McSpadden)(1874~1960)은 여러 책을 집필한 작가이지만, 그리 유명하지 않은 인물로 그나마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로빈 후드(Robin Hood)(1891)를 꼽을 수 있습니다. 번외적으로 로빈 후드는 수많은 판본이 있습니다만,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로빈 후드는 미국 삽화가 겸 작가 하워드 파일(Howard Pyle)(1853~1911)의 1883년작 로빈후드(The Merry Adventures of Robin Hood)(1883)입니다. 워커 J. 맥스패든(J. Walker McSpadden)은 1906년 찰스 디킨스의 작품 중 소년 소녀가 등장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선별하고, 책마다 2~4

영어고전263 찰스 디킨스와 엘리자베스 해리슨의 성탄 시기(English Classics263 Christmas-Tide by Charles Dickens and Elizabeth [내부링크]

영어고전263 찰스 디킨스와 엘리자베스 해리슨의 성탄 시기(English Classics263 Christmas-Tide by Charles Dickens and Elizabeth Harrison) Bookcover 책 소개 찰스 디킨스와 엘리자베스 해리슨의 성탄 시기(Christmas-Tide by Charles Dickens and Elizabeth Harrison)(1902) : 엘리자베스 해리슨(Elizabeth Harrison)(1849~1927)은 미국의 교육자로 국립 루이스 대학의 설립자 겸 초대 총장입니다. 특히 유아 교육에 지대한 관심을 가졌고, 이를 위해 공헌하였습니다. 찰스 디킨스의 작품 중에 어린이와 크리스마스를 보내며 읽기 좋은 이야기와 교육자로써 자신의 조언 제3장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방법(III. How to Celebrate Christmas) 등을 곁들여 성탄 시기(Christmas-Tide by Charles Dickens and Elizab

영어고전262 찰스 디킨스와 제시 윌콕스 스미스의 어린이 삽화집(English Classics262 Dickens's Children: Ten Drawings by Charles [내부링크]

영어고전262 찰스 디킨스와 제시 윌콕스 스미스의 어린이 삽화집(English Classics262 Dickens's Children: Ten Drawings by Charles Dickens and Jessie Willcox Smith) Bookcover 책 소개 찰스 디킨스와 제시 윌콕스 스미스의 어린이 삽화집(Dickens's Children: Ten Drawings by Charles Dickens and Jessie Willcox Smith)(1912) : 제시 윌콕스 스미스(Jessie Willcox Smith)(1863~1935)는 미국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로 가장 위대한 삽화가 중 한명(one of the greatest pure illustrators)이라고 추앙받는 인물로, 미국 삽화의 황금시대(the Golden Age of American illustration)의 주역 중 하나입니다. 미국에서 활동한 삽화가이니만큼 주로 미국 잡지와 미국 소설가와 작업을

영어고전261 찰스 디킨스와 핼리 어미니 라이브스의 이야기(English Classics261 Tales from Dickens by Charles Dickens and Halli [내부링크]

영어고전261 찰스 디킨스와 핼리 어미니 라이브스의 이야기(English Classics261 Tales from Dickens by Charles Dickens and Hallie Erminie Rives) Bookcover 책 소개 찰스 디킨스와 핼리 어미니 라이브스의 이야기(Tales from Dickens by Charles Dickens and Hallie Erminie Rives)(1905) : 핼리 어미니 라이브스(Hallie Erminie Rives)(1874~1956)는 미국의 소설가로 무려 8살 때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18살이 되어서야 첫 번째 소설 The Singing Wire and Other Stories(1892)가 정식으로 출간되었고, 이는 미국 북부와 남부 간의 갈등 – 정치, 노예제, 성 등을 예리하게 묘사하여 대중들의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외교관 포스트 훨러(Post Wheeler)의 아내로 세계 각지를 두루 경험하였으며, 1906

영어고전260 찰스 디킨스의 단편집(English Classics260 Short Stories by Charles Dickens) [내부링크]

영어고전260 찰스 디킨스의 단편집(English Classics260 Short Stories by Charles Dickens) Bookcover 책 소개 찰스 디킨스의 단편집(Short Stories by Charles Dickens)은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을 통해 소개하지 못한 디킨스의 단편을 선정해, 총 12편을 묶어 소개하는 편집본입니다. 대부분 국내 번역되지 않은 작품으로, 챕터 1~2개 이내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읽으실 수 있습니다. 본지에서는 발표 시점에 관계없이 영문 제목 기준으로 ABC순으로 실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어린이의 별의 꿈(A Child's Dream of a Star by Charles Dickens) 볼드하트 선장과 라틴문법 마스터(Captain Boldheart & the

영어고전259 찰스 디킨스의 연중무휴(English Classics259 Contributions to All The Year Round by Charles Dickens) [내부링크]

영어고전259 찰스 디킨스의 연중무휴(English Classics259 Contributions to All The Year Round by Charles Dickens) Bookcover 책 소개 찰스 디킨스의 연중무휴(Contributions to All The Year Round by Charles Dickens)(1912) : 찰스 디킨스는 하우스홀드 워즈(Household Words)(1850~1859)와의 불화로 관계를 중단한 뒤 비슷한 성격의 주간지(english weekly magazine) 연중무휴(All The Year Round)를 창간하였습니다. 찰스 디킨스가 과반의 지분을 보유하였기 때문에 그의 사후에도 장남 찰스 디킨스 주니어(Charles Dickens Jr.)(1837~1896)가 물려받아 운영한 ‘가족 기업’으로 1895년에 마지막 호가 발행되었습니다. 1859년부터 1895년까지 영국 전역에서 발간하였으며, 이미 찰스 디킨스가 유명해진 상황이

영어고전258 찰스 디킨스의 진주낚시Ⅱ(English Classics258 Pearl-Fishing; Choice Stories from Dickens' Household Word [내부링크]

영어고전258 찰스 디킨스의 진주낚시Ⅱ(English Classics258 Pearl-Fishing; Choice Stories from Dickens' Household Words; Second Series) Bookcover 책 소개 진주낚시(Pearl-Fishing)(1854)는 찰스 디킨스가 하우스홀드 워즈(Household Words)에 연재한 글을 모은 편집본으로 각각의 원고는 독립적입니다. 어떤 책, 어떤 편을 먼저 읽어도 무방합니다만, 순서상으로 1편의 인기에 힘입어 2편이 뒤이어 출간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Was the heart’s cry of the Ancient Mariner at the recollection of the blessed moment when the fearful curse of life in death fell off him

영어고전257 찰스 디킨스의 진주낚시Ⅰ(English Classics257 Pearl-Fishing; Choice Stories from Dickens' Household Word [내부링크]

영어고전257 찰스 디킨스의 진주낚시Ⅰ(English Classics257 Pearl-Fishing; Choice Stories from Dickens' Household Words; First Series) Bookcover 책 소개 진주낚시(Pearl-Fishing)(1854)는 찰스 디킨스가 하우스홀드 워즈(Household Words)에 연재한 글을 모은 편집본으로 각각의 원고는 독립적입니다. 어떤 책, 어떤 편을 먼저 읽어도 무방합니다만, 순서상으로 1편의 인기에 힘입어 2편이 뒤이어 출간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THE following Stories are selected from that admirable publication, “Dickens’ Household Words.” 다음 이야기들은 그 훌륭한 출판물인 “Dickens' Household Wo

영어고전256 찰스 디킨스의 잡록(English Classics256 Miscellaneous Papers by Charles Dickens) [내부링크]

영어고전256 찰스 디킨스의 잡록(English Classics256 Miscellaneous Papers by Charles Dickens) Bookcover 책 소개 찰스 디킨스의 잡록(Miscellaneous Papers by Charles Dickens)(1912)은 찰스 디킨스가 1844년부터 1869년까지 하우스홀드 워즈(Household Words)를 제외한 여러 매체에 기고한 글을 모은 편집본으로 총 9편의 에세이가 실려 있습니다. 주제 또한 농업, 범죄, 사형, 기사도 정신 등 극히 다양한 범주에 걸쳐져 있습니다. 찰스 디킨스는 소설가로 유명하지만 소설이란 형식을 빌려 당대 사회의 부조리와 빈부 격차, 모순된 법제도 등을 신랄하게 비판한 비평가로 활동하였고, 그 연장선상에서 검토해볼만한 작품입니다. 사형{Capital Punishment(I–III; Daily News, March 9, 13, and 16, 1846)} 편의 경우 살인 의 다양한 동기(분노,

영어고전255 찰스 디킨스의 어린이 이야기(English Classics255 Charles Dickens' Children Stories by Charles Dickens) [내부링크]

영어고전255 찰스 디킨스의 어린이 이야기(English Classics255 Charles Dickens' Children Stories by Charles Dickens) Bookcover 책 소개 찰스 디킨스의 어린이 이야기(Charles Dickens' Children Stories by Charles Dickens)(1900)는 그의 손녀가 재구성한 작품(RE-TOLD BY HIS GRANDDAUGHTER AND OTHERS)으로 찰스 디킨스의 작품 중에서 12편의 어린이용 단편을 추린 편집본입니다. 모든 이야기마다 삽화가 포함되어 있으며, 모든 삽화에 어린아이가 등장하는 점이 특징입니다. LITTLE NELL의 삽화는 권두에 있습니다. 9년 후 출간된 찰스 디킨스의 모든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이야기(Dickens' Stories About Children Every Child Can Read by Charles Dickens)(1909)와 비슷한 컨셉입니다만, 포

영어고전253 찰스 디킨스의 명장면과 캐릭터(English Classics253 Scenes and Characters from the Works of Charles Dickens [내부링크]

영어고전253 찰스 디킨스의 명장면과 캐릭터(English Classics253 Scenes and Characters from the Works of Charles Dickens) Bookcover 책 소개 찰스 디킨스의 명장면과 캐릭터(Scenes and Characters from the Works of Charles Dickens) : 찰스 디킨스가 활동한 19세기 영국은 아직까지 영상 매체가 본격적으로 대중화되기 이전의 시기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문이나 잡지를 통해 공개된 이야기는 대중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였으며, 텍스트로 묘사한 인물과 풍경 등을 극적으로 표현한 것이 바로 삽화입니다. 이 때문에 찰스 디킨스가 명성을 얻을수록 피즈(Phiz)란 필명으로 더욱 유명한 해블롯 나잇 브라운(Hablot Knight Browne)(1815~1882)을 비롯해 조지 크루이크섕크(George Cruikshank)(1792~1878), 로버트 세이무어(Robe

영어고전252 찰스 디킨스의 모든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이야기(English Classics252 Dickens' Stories About Children Every Child [내부링크]

영어고전252 찰스 디킨스의 모든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이야기(English Classics252 Dickens' Stories About Children Every Child Can Read by Charles Dickens) Bookcover 책 소개 찰스 디킨스의 모든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이야기(Dickens' Stories About Children Every Child Can Read by Charles Dickens)(1909) : 찰스 디킨스의 모든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이야기(Dickens' Stories About Children Every Child Can Read by Charles Dickens)(1909)는 찰스 디킨스의 사후에 그의 전집 중 어린이가 읽기 좋은 부분을 발췌 및 편집하여 13편을 묶은 ‘어린이용 작품’입니다. 제시 L. 헐버트(Jesse L. Hurlbut)가 편집하였으며, 서문(PREFACE)을 통해 기획 의도를 밝혔습니다. 테

영어고전251 찰스 디킨스와 찰스 재커리 바넷의 크리스마스 캐롤 희곡(English Classics251 A Christmas Carol; Or, The Miser's Warnin [내부링크]

영어고전251 찰스 디킨스와 찰스 재커리 바넷의 크리스마스 캐롤 희곡(English Classics251 A Christmas Carol; Or, The Miser's Warning! by C. Z. Barnett and Charles Dickens) Bookcover 책 소개 찰스 디킨스와 찰스 재커리 바넷의 크리스마스 캐럴 희곡(A Christmas Carol; Or, The Miser's Warning! by C. Z. Barnett and Charles Dickens)(1844) : 찰스 재커리 바넷(Charles Zachary Barnett)(1813~1849)은 영국에서 활동한 극작가(playwright)로 작곡가인 오빠 존 바넷(John Barnett)과 오페라 Fair Rosamond(1837), Farinelli(1839) 등을 함께 작업한 ‘가족 예술가’입니다. 유대인(Jew)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유대인이 등장하는 작품을 즐겨 집필하였습니다. 특히 올리버 트

영어고전250 찰스 디킨스와 찰스 A. 스콧의 늙은 스크루지 희곡(English Classics250 “Old Scrooge”: A Christmas Carol in Five St [내부링크]

영어고전250 찰스 디킨스와 찰스 A. 스콧의 늙은 스크루지 희곡(English Classics250 “Old Scrooge”: A Christmas Carol in Five Staves. by Dickens and Scott) Bookcover 책 소개 찰스 디킨스와 찰스 A. 스콧의 늙은 스크루지 희곡(“Old Scrooge”: A Christmas Carol in Five Staves. by Dickens and Scott)(1877) : 구두쇠의 대명사 스크루지(Scrooge)는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롤(A Christmas Carol)의 주인공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졌습니다. 찰스 디킨스는 찰스 A. 스콧(Charles Augustus Scott)과 함께 원작 소설을 5장의 늙은 스크루지 희곡(“Old Scrooge”: A Christmas Carol in Five Staves. by Dickens and Scott)(1877)으로 각색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

영어고전249 찰스 디킨스의 통행금지 희곡(English Classics249 No Thoroughfare by Wilkie Collins and Charles Dickens) [내부링크]

영어고전249 찰스 디킨스의 통행금지 희곡(English Classics249 No Thoroughfare by Wilkie Collins and Charles Dickens) Bookcover 책 소개 희곡 작가 찰스 디킨스의 생애 마지막 ‘바로 전’ 작품 : 원제 통행금지: 드라마: 5장(No Thoroughfare: A Drama: In Five Acts), 일명 통행금지(No Thoroughfare by Wilkie Collins and Charles Dickens)(1867)는 찰스 디킨스가 1867년 연중무휴(All Year Round) 크리스마스 판(the Christmas number)을 통해 발표한 소설을 윌키 콜린스(William Wilkie Collins)(1824~1889)와 희곡 대본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그의 생애 하반기에 집필한 대본입니다. 그의 마지막 대본은 프로즌 딥(The Frozen Deep)(1866)이며 이 또한 윌키 콜린스와 공저하였습니

영어고전248 찰스 디킨스의 비상업적 여행자(English Classics248 The Uncommercial Traveller by Charles Dickens) [내부링크]

영어고전248 찰스 디킨스의 비상업적 여행자(English Classics248 The Uncommercial Traveller by Charles Dickens) Bookcover 책 소개 연중무휴(All the Year Round)(1859~1895)의 시작!! : 찰스 디킨스는 1859년 그의 수많은 작품을 세상에 알린 월간지 연중무휴(All the Year Round)(1859~1895)를 창간하였으며, 1860년 1월부터 10월 사이에 연재한 17편의 문학적 스케치와 회고록(a collection of literary sketches and reminiscences)을 모아 비상업적 여행자(The Uncommercial Traveller by Charles Dickens)(1860)란 제목으로 출간하였습니다. 찰스 디킨스는 1859년 12월 22일 런던 상업 여행자 학교(the Commercial Travellers' School London)에서 명예 회장(hono

영어고전247 찰스 디킨스와 윌키 콜린스의 두 견습생의 게으른 여행(English Classics247 The Lazy Tour of Two Idle Apprentices by W [내부링크]

영어고전247 찰스 디킨스와 윌키 콜린스의 두 견습생의 게으른 여행(English Classics247 The Lazy Tour of Two Idle Apprentices by Wilkie Collins and Charles Dickens) Bookcover 책 소개 찰스 디킨스와 윌키 콜린스의 두 견습생의 게으른 여행(The Lazy Tour of Two Idle Apprentices by Wilkie Collins and Charles Dickens)(1857) : ‘영혼의 문학적 파트너’ 찰스 디킨스와 윌키 콜린스는 컴벌랜드(Cumberland)로 함께 여행을 떠났고, 이를 통해 ‘노력하는 게으름뱅이(laboriously idle)’와 ‘타고난 게으름뱅이(a born-and-bred idler)’의 우정의 여행이란 모티브를 떠올렸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남자들의 우정과 여행의 환상, 그리고 각기 다른 캐릭터간의 티티카카란 앙상블이 연주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

영어고전246 찰스 디킨스의 7인의 가난한 여행자들(English Classics246 The Seven Poor Travellers by Charles Dickens) [내부링크]

영어고전246 찰스 디킨스의 7인의 가난한 여행자들(English Classics246 The Seven Poor Travellers by Charles Dickens) Bookcover 책 소개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 1854년의 크리스마스 이야기(Christmas Stories) : 7인의 가난한 여행자들(The Seven Poor Travellers by Charles Dickens)(1854)은 1854년 하우스홀드 워즈(Household Words) 크리스마스 호(Christmas issue)에 게재된 작품입니다. 자연스럽게 7명의 이야기가 하나의 줄거리로 엮일 수 있는 기획으로, 찰스 디킨스를 비롯해 George A. Sala , Adelaide Anne Procter, Wilkie Collins, Eliza Lynn Linton 등의 작가가 공동으로 참여해 각각의 여행자 이야기를 집필하였습니다. 짧지만 여행의 출발과 끝을 명료하게 담은 단편집으로 찰스 디킨스의 크

영어고전245 찰스 디킨스의 이탈리아 여행(English Classics245 Pictures from Italy by Charles Dickens) [내부링크]

영어고전245 찰스 디킨스의 이탈리아 여행(English Classics245 Pictures from Italy by Charles Dickens) Bookcover 책 소개 찰스 디킨스의 이탈리아 여행(Pictures from Italy by Charles Dickens)(1846) :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1749~1832)의 이탈리아 기행(Italienische Reise)(1816), 니코스 카잔차키스(Nikos Kazantzakis)(1883~1957)의 수많은 여행기, 김훈(1948~)의 자전거여행(2014)……. 여행은 수많은 창작자 – 소설가, 시인, 극작가, 화가, 음악가, 연주자...에게 무한한 영감을 불러일으킨 원천으로, 대가들의 여행기는 독자들의 또 다른 열광의 대상이였습니다. 찰스 디킨스 또한 당대 영국을 대표하는 문인으로써 미국을 비롯한 인접 국가의 초청을 받아 혹은 개인적인 휴식을 위해 때론 짧게, 때론 길게 여행

영어고전254 찰스 디킨스의 증보판(English Classics254 Reprinted Pieces by Charles Dickens) [내부링크]

영어고전254 찰스 디킨스의 증보판(English Classics254 Reprinted Pieces by Charles Dickens) Bookcover 책 소개 찰스 디킨스의 증보판(Reprinted Pieces by Charles Dickens) : 증보판(Reprinted Pieces by Charles Dickens)은 찰스 디킨스가 편집장을 맡은 하우스홀드 워즈(Household Words)(1850~1859)에 연재한 단편과 스케치를 묶은 편집본입니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이 많아, 디킨스의 책을 모두 읽고자 하는 마니아에게 적합한 책입니다. There was once a child, and he strolled about a good deal, and thought of a number of things. He had a sister, who was a child too, and his constant companion. These two used

영어고전244 찰스 디킨스의 미국 여행(English Classics244 American Notes by Charles Dickens) [내부링크]

영어고전244 찰스 디킨스의 미국 여행(English Classics244 American Notes by Charles Dickens) Bookcover 책 소개 찰스 디킨스의 첫 번째 여행기(travelogue) : 찰스 디킨스는 1842년 1월부터 6월까지 약 5개월간 미국 동북부 지역의 주요 도시를 여행하였습니다. 1월 3일 영국 리버풀을 출발하는 증기선(steamship)을 타고, 미국 보스턴(Boston)에 1월 22일 입국하였으며, 기차와 마차까지 다양한 교통수단을 활용하였습니다. 로웰(Lowell), 뉴욕(New York), 필라델피아(Philadelphia) 등의 동부 해안 도시를 찍고, 내륙의 리치먼드(Richmond)와 세인트루이스(St. Louis)에서 북상, 오대호(the Great Lakes area)와 주변의 도시를 거쳐 캐나다 퀘벡(Quebec)까지 크게 원형을 그리며 구석구석 탐방하였습니다. 당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여행(American No

영어고전243 찰스 디킨스의 서간집Ⅲ(English Classics243 The Letters of Charles Dickens. Vol. 3, 1836-1870) [내부링크]

영어고전243 찰스 디킨스의 서간집Ⅲ(English Classics243 The Letters of Charles Dickens. Vol. 3, 1836-1870) Bookcover 책 소개 찰스 디킨스의 사후 그의 장녀 메리 디킨스(Mary Dickens)(1838~1896)와 그의 가사도우미이자 고문인 조지나 호가스(Georgina Hogarth)는 그가 평생 쓴 편지를 정리해 3권의 서간집(The Letters of Charles Dickens)(1833~1870)으로 엮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We intend this Collection of Letters to be a Supplement to the "Life of Charles Dickens," by John Forster. That work, perfect and exhaustive as a biogr

영어고전242 찰스 디킨스의 서간집Ⅱ(English Classics242 The Letters of Charles Dickens. Vol. 2, 1857-1870) [내부링크]

영어고전242 찰스 디킨스의 서간집Ⅱ(English Classics242 The Letters of Charles Dickens. Vol. 2, 1857-1870) Bookcover 책 소개 찰스 디킨스의 사후 그의 장녀 메리 디킨스(Mary Dickens)(1838~1896)와 그의 가사도우미이자 고문인 조지나 호가스(Georgina Hogarth)는 그가 평생 쓴 편지를 정리해 3권의 서간집(The Letters of Charles Dickens)(1833~1870)으로 엮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We intend this Collection of Letters to be a Supplement to the "Life of Charles Dickens," by John Forster. That work, perfect and exhaustive as a biogr

영어고전241 찰스 디킨스의 서간집Ⅰ(English Classics241 The Letters of Charles Dickens. Vol. 1, 1833-1856) [내부링크]

영어고전241 찰스 디킨스의 서간집Ⅰ(English Classics241 The Letters of Charles Dickens. Vol. 1, 1833-1856) Bookcover 책 소개 찰스 디킨스의 사후 그의 장녀 메리 디킨스(Mary Dickens)(1838~1896)와 그의 가사도우미이자 고문인 조지나 호가스(Georgina Hogarth)는 그가 평생 쓴 편지를 정리해 3권의 서간집(The Letters of Charles Dickens)(1833~1870)으로 엮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We intend this Collection of Letters to be a Supplement to the "Life of Charles Dickens," by John Forster. That work, perfect and exhaustive as a biogr

영어고전240 찰스 디킨스의 시와 구절(English Classics240 The Poems and Verses of Charles Dickens) [내부링크]

영어고전240 찰스 디킨스의 시와 구절(English Classics240 The Poems and Verses of Charles Dickens) Bookcover 책 소개 극작가 찰스 디킨스를 만나고 싶다면? : 찰스 디킨스는 극작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희곡을 집필하였고, 이를 통해 노래(songs), 듀엣(duets), 협연곡(concerted pieces) 등 다양한 형식의 시와 구절(The Poems and Verses)을 발표하였습니다. 희곡이 아닌 소설 – 대표적으로 픽윅 보고서(Papers of the Pickwick, Pickwick Papers)(1837)에서도 등장인물의 목소리를 빌려 시와 구절(The Poems and Verses)을 읊기도 하였습니다. 찰스 디킨스의 수많은 작품에서 노래한 시와 구절(The Poems and Verses)……. 그의 사후에 영국의 편집자 프레더릭 조지 키튼(Frederick George Kitton)(1856~1904)이

영어고전239 찰스 디킨스의 3개조의 일요일(English Classics239 Sunday Under Three Heads by Charles Dickens) [내부링크]

영어고전239 찰스 디킨스의 3개조의 일요일(English Classics239 Sunday Under Three Heads by Charles Dickens) Bookcover 책 소개 일요일엔 쉬어야 하는 법률이 있다면?! 리쌍(Leessang)이 부릅니다. 조까라 마이싱!! : 3개조의 일요일(Sunday Under Three Heads by Charles Dickens)(1836)은 찰스 디킨스가 1836년 티모시 스파크(Timothy Sparks)란 필명으로 Chapman and Hall 출판사를 통해 발표한 소책자(Pamphlet)입니다. 작가는 이를 통해 귀족 계급의 터무니없는 정책은 물론 이를 만든 광신도와 상류 계급층의 오만함을 풍자하고 비판하였습니다. Look into your churches—diminished congregations, and scanty attendance. People have grown sullen and obstinate, and

영어고전238 찰스 디킨스의 연설문(English Classics238 Speeches: Literary and Social by Charles Dickens) [내부링크]

영어고전238 찰스 디킨스의 연설문(English Classics238 Speeches: Literary and Social by Charles Dickens) Bookcover 책 소개 찰스 디킨스의 연설문(Speeches: Literary and Social by Charles Dickens)(1869)은 제목 그대로 그가 평생 연단에 서서 발표한 연설문을 묶은 편집본으로 1841년 에든버러부터 사망(1870년 6월 9일)하기 직전인 1870년 5월 런던 왕립 아카데미 만찬(The Royal Academy Dinner) 연설까지 총 56편의 연설문 원고를 담고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작가 찰스 디킨스의 짧은 자서전!! : 무엇보다 소개(Introduction)에 그의 출생부터 사망하기까지, 찰스 디킨스의 삶과 작품을 충실하게 소개하고 있어, 디킨지안이라면 한번쯤

영어고전237 찰스 디킨스의 어린이를 위한 영국사(English Classics237 A Child's History of England by Charles Dickens) [내부링크]

영어고전237 찰스 디킨스의 어린이를 위한 영국사(English Classics237 A Child's History of England by Charles Dickens) Bookcover 책 소개 찰스 디킨스는 당대에 이미 영국을 넘어 영미권 전역에 명성을 떨친 대문호로써 크고 작은 행사에서 연사로써 무대에 설 것을 요청받았고, 지인을 비롯한 출판관계자들과 수많은 편지를 주고 받았을 뿐 아니라 한명의 유권자로써 (때로는 익명의 힘을 빌려) 정치적인 메시지를 담은 책자를 발간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소설이 아닌 역사서를 쓰기도 하고, 자신만의 시를 집필하기도 하였죠. 찰스 디킨스가 썼으나 그의 소설(Novels of Charles Dickens)이 아닌 작품 8권을 모아 본지에서는 찰스 디킨스의 목소리(Voices of Charles Dickens)란 별도의 카테고리로 소개합니다. 작가 찰스 디킨스가 자신의 소설을 통해 못다한 이야기 – 역사, 연설, 주장, 시, 사랑과 우

영어고전236 찰스 디킨스의 특정한 영국 재소자의 위험성(English Classics236 The Perils of Certain English Prisoners by Charl [내부링크]

영어고전236 찰스 디킨스의 특정한 영국 재소자의 위험성(English Classics236 The Perils of Certain English Prisoners by Charles Dickens) Bookcover 책 소개 찰스 디킨스의 해양 어드벤처 장르물(Maritime Adventure Books) : 특정한 영국 재소자의 위험성(The Perils of Certain English Prisoners by Charles Dickens)(1857)은 영국의 인도 식민 통치 시기 발생한 세포이 항쟁(Indian Rebellion of 1857)에 영감을 얻어 집필한 작품으로 찰스 디킨스와 1장(Chapter I)과 3장(Chapter III)을, 윌키 콜린스가 2장(Chapter II)을 집필하였습니다. 당시 유행했던 로빈슨 크루소(Robinson Crusoe)(1719)와 보물섬(Treasure Island)(1883) 류의 해양 어드벤처 장르물(Maritime Adv

영어고전225 찰스 디킨스의 젊은 커플들의 스케치(English Classics225 Sketches of Young Couples by Charles Dickens) [내부링크]

Bookcover 책 소개 찰스 디킨스의 젊은 커플들의 스케치(Sketches of Young Couples by Charles Dickens)(1843) : 찰스 디킨스가 빅토리아 여왕(Alexandrina Victoria)(1819~1901)과 색스코버그고타 공자 앨버트(Prince Albert of Saxe-Coburg and Gotha)(1819~1861), 일명 앨버트 공작과 결혼을 결심한 신문기사에 영감을 얻어 집필한 단편집입니다. 현재도 크게 달라지진 않았으나, 19세기 영국인에게 여성이 남성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였습니다. 그러나 빅토리아 여왕(Alexandrina Victoria)은 앨버트 공작의 외모와 인품에 반해 적극적으로 결혼을 자청해 당대의 대중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였습니다. 또한 둘의 결혼 생활은 무척이나 길고 자녀들 또한 유럽의 왕위를 이어받는 등 ‘대영제국의 전성기’와 맞물려 영국인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는 왕실 가문으로 인정

영어고전224 찰스 디킨스의 젊은 신사들의 스케치(English Classics224 Sketches of Young Gentlemen by Charles Dickens) [내부링크]

Bookcover 책 소개 젊은 신사들의 스케치(Sketches of Young Gentlemen by Charles Dickens)(1838)는 제목 그대로 수줍은 젊은 신사(The Bashful Young Gentleman)부터, 매우 사교적인 젊은 신사(The Very Friendly Young Gentleman), 유머러스한 젊은 신사(The Funny Young Gentleman) 등 12가지 유형의 젊은 신사를 소재로 삼고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찰스 디킨스의 초기작 총집합!! : 찰스 디킨스가 1833년부터 1836년, 커리어의 초창기 때 수많은 매체 - The Morning Chronicle, The Evening Chronicle, The Monthly Magazine, The Carlton Chronicle, Bell's Life in London

영어고전223 찰스 디킨스의 보즈의 스케치(English Classics223 Sketches by Boz, Illustrative of Every-Day Life and Ever [내부링크]

Bookcover 책 소개 찰스 디킨스의 초기작 총집합!! : 찰스 디킨스가 1833년부터 1836년, 커리어의 초창기 때 수많은 매체 - The Morning Chronicle, The Evening Chronicle, The Monthly Magazine, The Carlton Chronicle, Bell's Life in London 등에 연재한 단편을 묶어 보즈의 스케치(Sketches by Boz, Illustrative of Every-Day Life and Every-Day People by Dickens)(1836)란 제목으로 삽화와 함께 출간하였습니다. 제목의 보즈(Boz)는 찰스 디킨스가 연재할 당시 사용한 필명(pen-name)으로, 총 56편의 단편이 실려 있습니다. 56편의 단편은 4개의 섹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 교구(Our Parish), 장면(Scenes), 인물(Characters), 그리고 이야기(Tales)로 구분됩니다. 스케치(Sket

영어고전222 찰스 디킨스의 에드윈 드루드의 비밀(English Classics222 The Mystery of Edwin Drood by Charles Dickens) [내부링크]

Bookcover 책 소개 미완의 걸작! 찰스 디킨스의 유작(posthumous) : 에드윈 드루드의 비밀(The Mystery of Edwin Drood by Charles Dickens)(1870)은 찰스 디킨스의 유작(posthumous)으로 그는 총 12회 중 6회만을 발표하고, 완결을 짓지 못하고 뇌졸중(Stroke)으로 돌연 사망하였습니다. 해당 작품이 찰스 디킨스의 작품 중에서 매우 희귀한 추리 소설(Detective story)이기 때문에 완성되지 않은 결말을 놓고 후대의 독자들과 후배 작가들의 열린 논쟁을 불러 일으켰으며, 이는 디킨지안의 영원한 떡밥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국내에는 ‘에드윈 드루드의 비밀’ 혹은 ‘로스트’란 제목으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작가가 사망한 이후 로버트 헨리 뉴웰(Robert Henry Newell), 헨리 모르포드(Henry Morford), 토마스 파워 제임스(Thomas Power James) 등의 미국 작가를 비롯해 Leon

영어고전221 찰스 디킨스의 바나비 러지(English Classics221 Barnaby Rudge: A Tale of the Riots of 'Eighty by Charles [내부링크]

Bookcover 책 소개 찰스 디킨스의 첫 번째 역사 소설(Dickens' first historical novel) : 바나비 러지: 80년대 폭동 이야기(Barnaby Rudge: A Tale of the Riots of 'Eighty by Charles Dickens)(1841), 일명 바나비 러지(Barnaby Rudge)(1841)는 오래된 골동품 상점(The Old Curiosity Shop by Charles Dickens)(1841)과 마틴 처즐위트(Martin Chuzzlewit by Charles Dickens)(1844) 사이에 출간한 찰스 디킨스의 다섯 번째 소설(the fifth of Dickens' novels)이자 그의 첫 번째 역사 소설(Dickens' first historical novel)입니다. 찰스 디킨스는 단 두 편의 역사소설을 집필하였는데, 두 번째 역사소설이 그 유명한 두 도시 이야기(A Tale of Two Cities)(1859

영어고전218 찰스 디킨스의 마틴 처즐위트(English Classics218 Martin Chuzzlewit by Charles Dickens) [내부링크]

Bookcover 책 소개 찰스 디킨스의 마지막 피카레스크 소설(the last of his picaresque novels) : 마틴 처즐위트의 삶과 모험(The Life and Adventures of Martin Chuzzlewit), 일명 마틴 처즐위트(Martin Chuzzlewit by Charles Dickens)(1844)는 바나비 러지(Barnaby Rudge: A Tale of the Riots of 'Eighty by Charles Dickens)(1841)에 이은 찰스 디킨스의 여섯 번째 소설입니다. 1842년부터 1844년까지 연재된 후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으며, ‘찰스 디킨스의 마지막 피카레스크 소설(the last of his picaresque novels)’이란 특징이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찰스 디킨스가 코난 도일보다 빨랐다?! : 또

영어고전220 찰스 디킨스의 세 유령 이야기(English Classics220 Three Ghost Stories by Charles Dickens) [내부링크]

Bookcover 책 소개 세 유령 이야기(Three Ghost Stories by Charles Dickens)(1866)는 제목 그대로 ‘유령에 관한 미스터리한 세 편의 단편’을 묶은 단편집으로, 유령의 집(The Haunted House)과 살인자 재판(The Trial For Murder), 그리고 시그널 맨(The Signal-Man)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단편은 정체불명의 유령이 등장한다는 점 외에 특별한 공통점이 없으며, 각기 다른 기획의 잡지 연재나 단행본 등을 통해 발표한 작품을 유령이란 주제로 엮은 편집본입니다. 국내 번역본 미출간. 시그널 맨(The Signal-Man)의 경우 2020년 출간된 영미 단편소설 모음집 ‘기묘한 이야기’에 신호원이란 제목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첫 번째 단편 유령의 집(The Haunted Ho

영어고전217 찰스 디킨스의 넬과 할아버지(English Classics217 Nell and Her Grandfather, Told from Charles Dickens's “T [내부링크]

Bookcover 책 소개 작가 찰스 디킨스의 팬픽(Fan fiction)?! 넬과 할아버지(Nell and Her Grandfather, Told from Charles Dickens's “The Old Curiosity Shop”)(1908) : 찰스 디킨스가 사망한 후 1908년 영국과 뉴욕에서 출간된 넬과 할아버지(Nell and Her Grandfather, Told from Charles Dickens's “The Old Curiosity Shop”)(1908)는 찰스 디킨스의 오래된 골동품 상점(The Old Curiosity Shop by Charles Dickens)(1841)을 모티브로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 – 넬과 할아버지(Nell and Her Grandfather) 이야기를 다룬 ‘작가명 미상(Anonymous)’의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영어고전216 찰스 디킨스의 오래된 골동품 상점(English Classics216 The Old Curiosity Shop by Charles Dickens) [내부링크]

Bookcover 책 소개 마스터 험프리가 들려주는 신비로운 이야기, 마스터 험프리의 시계(Master Humphrey's Clock by Charles Dickens)(1840) : 찰스 디킨스는 마스터 험프리의 시계(Master Humphrey's Clock by Charles Dickens)(1840)를 연재할 당시 원고의 일부로 오래된 골동품 상점(The Old Curiosity Shop by Charles Dickens)과 바나비 러지(Barnaby Rudge)를 발표하였습니다. 현재는 마스터 험프리의 시계(Master Humphrey's Clock), 오래된 골동품 상점(The Old Curiosity Shop by Charles Dickens), 바나비 러지(Barnaby Rudge)가 각각의 단행본으로 출간되었기 때문에 개별 작품으로 알기 쉽습니다만, 최초에 공개될 당시에는 엄연히 ‘액자 형식의 연작 소설’이였더랬죠. 마스터 험프리의 시계(Master Humph

영어고전215 찰스 디킨스의 니콜라스 니클비(English Classics215 Nicholas Nickleby by Charles Dickens) [내부링크]

Bookcover 책 소개 원제 니클비 가족의 행운, 불운, 폭동, 추락 그리고 완전한 경력을 온전하게 담은 니콜라스 니클비의 삶과 모험(The Life and Adventures of Nicholas Nickleby, Containing a Faithful Account of Fortunes, Misfortunes, Uprisings, Downfalls, and Complete Career of the Nickleby Family), 일명 니콜라스 니클비(Nicholas Nickleby by Charles Dickens)(1839)는 찰스 디킨스의 세 번째 소설(Dickens' third novel)입니다. 찰스 디킨스는 첫 번째 소설 픽윅 보고서(Papers of the Pickwick, Pickwick Papers)(1837)를 출간할 당시 잡지에 선연재한 후 대중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원고를 단행본으로 출간한 당대의 출판계 관행을 그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활용한 상업

영어고전214 찰스 디킨스의 작은 도릿Ⅱ(English Classics214 Little DorritⅡ by Charles Dickens) [내부링크]

Bookcover 책 소개 교도소에서 태어나 22년을 자란 아이, 작은 도릿(Little Dorrit) : 19세기 영국 런던에는 빚을 갚지 못한 채무자를 수감하는 채무자 전용 감옥 마샬씨 교도소(the Marshalsea prison for debtors)가 있었습니다. 무려 20년 이상 수감된 윌리엄 도릿(William Dorrit)은 세 자녀 - 애드워드(Edward), 패니(Fanny), 에이미(Amy)의 아빠입니다. 그 중에서도 작품의 여주인공 셋째 에이미 도릿(Amy Dorrit)은 바로 이곳 교도소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교도소에서 그녀를 부르는 별칭이 바로 작은 도릿(Little Dorrit)이죠. 그녀가 22세가 되던 해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작은 도릿(Little Dorrit)은 자신의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교도소에서 배운 바느질(sewing)을 했고, 이 괴정에서 아서의 어머니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그녀의 아버지는 부채를 갚고, 교도소를 나가

영어고전213 찰스 디킨스의 작은 도릿Ⅰ(English Classics213 Little DorritⅠ by Charles Dickens) [내부링크]

Bookcover 책 소개 교도소에서 태어나 22년을 자란 아이, 작은 도릿(Little Dorrit) : 19세기 영국 런던에는 빚을 갚지 못한 채무자를 수감하는 채무자 전용 감옥 마샬씨 교도소(the Marshalsea prison for debtors)가 있었습니다. 무려 20년 이상 수감된 윌리엄 도릿(William Dorrit)은 세 자녀 - 애드워드(Edward), 패니(Fanny), 에이미(Amy)의 아빠입니다. 그 중에서도 작품의 여주인공 셋째 에이미 도릿(Amy Dorrit)은 바로 이곳 교도소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교도소에서 그녀를 부르는 별칭이 바로 작은 도릿(Little Dorrit)이죠. 그녀가 22세가 되던 해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작은 도릿(Little Dorrit)은 자신의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교도소에서 배운 바느질(sewing)을 했고, 이 괴정에서 아서의 어머니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그녀의 아버지는 부채를 갚고, 교도소를 나가

영어고전212 찰스 디킨스의 우리의 상호친구Ⅳ(English Classics212 Our Mutual FriendⅣ by Charles Dickens) [내부링크]

Bookcover 책 소개 찰스 디킨스의 우리의 상호친구(Our Mutual Friend by Charles Dickens)(1865) : 우리의 상호친구(Our Mutual Friend by Charles Dickens)(1865)는 찰스 디킨스의 열 네 번째 소설이자, 그의 생애에 완성된 마지막 소설(the last novel completed by Charles Dickens)입니다. 번외적으로 작가는 다음 작품인 에드윈 드루드의 비밀(The Mystery of Edwin Drood by Charles Dickens)(1870)을 완결 짓기 전에 사망하였습니다. 19세기에는 지나치게 복잡한 플롯과 산만한 전개 등으로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으나, 현재는 찰스 디킨스의 원숙미가 돋보이는 후기 작품(the later novels of Dickens)이자 정교한 사회분석과 풍자가 곁들인 작품으로써 재평가되고 있습니다. 국내 번역본 미출간.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

영어고전211 찰스 디킨스의 우리의 상호친구Ⅲ(English Classics211 Our Mutual FriendⅢ by Charles Dickens) [내부링크]

Bookcover 책 소개 찰스 디킨스의 우리의 상호친구(Our Mutual Friend by Charles Dickens)(1865) : 우리의 상호친구(Our Mutual Friend by Charles Dickens)(1865)는 찰스 디킨스의 열 네 번째 소설이자, 그의 생애에 완성된 마지막 소설(the last novel completed by Charles Dickens)입니다. 번외적으로 작가는 다음 작품인 에드윈 드루드의 비밀(The Mystery of Edwin Drood by Charles Dickens)(1870)을 완결 짓기 전에 사망하였습니다. 19세기에는 지나치게 복잡한 플롯과 산만한 전개 등으로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으나, 현재는 찰스 디킨스의 원숙미가 돋보이는 후기 작품(the later novels of Dickens)이자 정교한 사회분석과 풍자가 곁들인 작품으로써 재평가되고 있습니다. 국내 번역본 미출간.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

영어고전210 찰스 디킨스의 우리의 상호친구Ⅱ(English Classics210 Our Mutual FriendⅡ by Charles Dickens) [내부링크]

Bookcover 책 소개 찰스 디킨스의 우리의 상호친구(Our Mutual Friend by Charles Dickens)(1865) : 우리의 상호친구(Our Mutual Friend by Charles Dickens)(1865)는 찰스 디킨스의 열 네 번째 소설이자, 그의 생애에 완성된 마지막 소설(the last novel completed by Charles Dickens)입니다. 번외적으로 작가는 다음 작품인 에드윈 드루드의 비밀(The Mystery of Edwin Drood by Charles Dickens)(1870)을 완결 짓기 전에 사망하였습니다. 19세기에는 지나치게 복잡한 플롯과 산만한 전개 등으로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으나, 현재는 찰스 디킨스의 원숙미가 돋보이는 후기 작품(the later novels of Dickens)이자 정교한 사회분석과 풍자가 곁들인 작품으로써 재평가되고 있습니다. 국내 번역본 미출간.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

영어고전209 찰스 디킨스의 우리의 상호친구Ⅰ(English Classics209 Our Mutual FriendⅠ by Charles Dickens) [내부링크]

Bookcover 책 소개 찰스 디킨스의 우리의 상호친구(Our Mutual Friend by Charles Dickens)(1865) : 우리의 상호친구(Our Mutual Friend by Charles Dickens)(1865)는 찰스 디킨스의 열 네 번째 소설이자, 그의 생애에 완성된 마지막 소설(the last novel completed by Charles Dickens)입니다. 번외적으로 작가는 다음 작품인 에드윈 드루드의 비밀(The Mystery of Edwin Drood by Charles Dickens)(1870)을 완결 짓기 전에 사망하였습니다. 19세기에는 지나치게 복잡한 플롯과 산만한 전개 등으로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으나, 현재는 찰스 디킨스의 원숙미가 돋보이는 후기 작품(the later novels of Dickens)이자 정교한 사회분석과 풍자가 곁들인 작품으로써 재평가되고 있습니다. 국내 번역본 미출간.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

영어고전208 찰스 디킨스의 미스터 픽윅의 크리스마스(English Classics208 Mr. Pickwick's Christmas by Charles Dickens) [내부링크]

Bookcover 책 소개 찰스 디킨스의 미스터 픽윅의 크리스마스(Mr. Pickwick's Christmas by Charles Dickens)(1906) : 찰스 디킨스는 첫 번째 소설 픽윅 보고서(The Posthumous Papers of the Pickwick Club)(1837)이 대중적으로 성공한 후 올리버 트위스트(Oliver Twist by Charles Dickens)(1838), 데이비드 코퍼필드(David Copperfield by Charles Dickens)(1850), 어려운 시절(Hard Times)(1854), 두 도시 이야기(A Tale of Two Cities by Charles Dickens)(1859) 그리고 위대한 유산(Great Expectations by Charles Dickens)(1861) 등의 걸작을 잇달아 집필하였습니다. 장편 소설 못지 않게 매년 12월,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발표한 단편 소설도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 또한

영어고전207 찰스 디킨스와 퍼시 피츠제럴드의 바델 대 픽윅 재판(English Classics207 Bardell v. Pickwick by Charles Dickens and [내부링크]

Bookcover 책 소개 영국 문학에서 가장 유명한 법적 소송(one of the most famous legal cases in English literature) 중 하나! 찰스 디킨스의 바델 대 픽윅 재판(Bardell v. Pickwick by Charles Dickens and Percy Fitzgerald)(1836) : 찰스 디킨스의 소설 픽윅 보고서(The Posthumous Papers of the Pickwick Club by Charles Dickens)(1837)에 등장하는 미스터 픽윅(Mr Pickwick)과 마르타 바델 부인(Mrs Martha Bardell) 간의 재판은 ‘영국 문학에서 가장 유명한 법적 소송(one of the most famous legal cases in English literature) 중 하나’라 불리는 바델 대 픽윅 재판(Bardell v. Pickwick)을 다루고 있습니다. 미스터 픽윅(Mr Pickwick)은 자신

영어고전205 찰스 디킨스의 픽윅 보고서Ⅰ(English Classics205 The Posthumous Papers of the Pickwick Club, v. 1 (of 2) [내부링크]

Bookcover 책 소개 찰스 디킨스의 첫 번째 소설(Charles Dickens' first novel) : 올리버 트위스트(Oliver Twist by Charles Dickens)(1838)부터 데이비드 코퍼필드(David Copperfield by Charles Dickens)(1850), 어려운 시절(Hard Times)(1854), 두 도시 이야기(A Tale of Two Cities by Charles Dickens)(1859) 그리고 위대한 유산(Great Expectations by Charles Dickens)(1861)까지……. 수많은 걸작을 집필한 찰스 디킨스는 19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다작작가(prolific writer)로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도 책을 집필하고 있을 정도로 왕성하게 활동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그의 첫 번째 소설’은 과연 무엇일까요? 회원들의 방황, 위험, 모험과 스포츠 거래에 관한 충실한 기록이 담긴 픽윅 클럽 사후 보고서(The

영어고전204 찰스 디킨스의 어려운 시절Ⅲ(English Classics204 Hard TimesⅢ by Charles Dickens) [내부링크]

Bookcover 책 소개 찰스 디킨스의 어려운 시절(Hard Times by Charles Dickens)(1854) : 찰스 디킨스의 소설 대부분이 그러하듯 어려운 시절(Hard Times)(1854)은 1854년부터 1854년까지 주간지 하우스홀드 워드(Household Words)에 20회에 걸쳐 선연재 후 찰스 디킨스의 10번째 소설(the tenth novel by Charles Dickens)로 출간되었습니다. 작가 본인 또한 출간 후 집필이 쉽지 않았다고 고백했더랬지요. Three parts mad, and the fourth delirious, with perpetual rushing at Hard Times. 세 파트는 미쳤고, 네 번째 파트는 정신이 혼미하였으며, 어려운 시절(Hard Times)에 끊임없이 달려들었습니다. 어려운 시절(Hard Times)(1854)은 크게 세 파트(3 Book)로 분절되어 있으며, 각각 16장, 12장, 9장의 챕터(Ch

영어고전203 찰스 디킨스의 어려운 시절Ⅱ(English Classics203 Hard TimesⅡ by Charles Dickens) [내부링크]

Bookcover 책 소개 찰스 디킨스의 어려운 시절(Hard Times by Charles Dickens)(1854) : 찰스 디킨스의 소설 대부분이 그러하듯 어려운 시절(Hard Times)(1854)은 1854년부터 1854년까지 주간지 하우스홀드 워드(Household Words)에 20회에 걸쳐 선연재 후 찰스 디킨스의 10번째 소설(the tenth novel by Charles Dickens)로 출간되었습니다. 작가 본인 또한 출간 후 집필이 쉽지 않았다고 고백했더랬지요. Three parts mad, and the fourth delirious, with perpetual rushing at Hard Times. 세 파트는 미쳤고, 네 번째 파트는 정신이 혼미하였으며, 어려운 시절(Hard Times)에 끊임없이 달려들었습니다. 어려운 시절(Hard Times)(1854)은 크게 세 파트(3 Book)로 분절되어 있으며, 각각 16장, 12장, 9장의 챕터(Ch

영어고전202 찰스 디킨스의 어려운 시절Ⅰ(English Classics202 Hard TimesⅠ by Charles Dickens) [내부링크]

Bookcover 책 소개 찰스 디킨스의 어려운 시절(Hard Times by Charles Dickens)(1854) : 찰스 디킨스의 소설 대부분이 그러하듯 어려운 시절(Hard Times)(1854)은 1854년부터 1854년까지 주간지 하우스홀드 워드(Household Words)에 20회에 걸쳐 선연재 후 찰스 디킨스의 10번째 소설(the tenth novel by Charles Dickens)로 출간되었습니다. 작가 본인 또한 출간 후 집필이 쉽지 않았다고 고백했더랬지요. Three parts mad, and the fourth delirious, with perpetual rushing at Hard Times. 세 파트는 미쳤고, 네 번째 파트는 정신이 혼미하였으며, 어려운 시절(Hard Times)에 끊임없이 달려들었습니다. 어려운 시절(Hard Times)(1854)은 크게 세 파트(3 Book)로 분절되어 있으며, 각각 16장, 12장, 9장의 챕터(Ch

영어고전219 찰스 디킨스의 돔베이와 아들(English Classics219 Dombey and Son by Charles Dickens) [내부링크]

Bookcover 책 소개 찰스 디킨스의 일곱 번째 소설 : 돔베이와 아들 회사와의 거래: 도매, 소매 및 수출(Dealings with the Firm of Dombey and Son: Wholesale, Retail and for Exportation), 일명 돔베이와 아들(Dombey and Son by Charles Dickens)(1848)은 마틴 처즐위트(Martin Chuzzlewit by Charles Dickens)(1844)와 데이비드 코퍼필드(David Copperfield by Charles Dickens)(1850) 사이에 출간한 찰스 디킨스의 일곱 번째 소설입니다. 1846년부터 1848년 연재한 후 같은 해 Bradbury & Evans 출판사를 통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디킨스의 소설답게 디킨지안 테마(Dickensian themes)라 불리는 중매결혼(arranged marriages), 아동학대(child cruelty), 배신(betra

영어고전206 찰스 디킨스의 픽윅 보고서Ⅱ(English Classics206 The Posthumous Papers of the Pickwick Club, v. 2 (of 2) [내부링크]

Bookcover 책 소개 찰스 디킨스의 첫 번째 소설(Charles Dickens' first novel) : 올리버 트위스트(Oliver Twist by Charles Dickens)(1838)부터 데이비드 코퍼필드(David Copperfield by Charles Dickens)(1850), 어려운 시절(Hard Times)(1854), 두 도시 이야기(A Tale of Two Cities by Charles Dickens)(1859) 그리고 위대한 유산(Great Expectations by Charles Dickens)(1861)까지……. 수많은 걸작을 집필한 찰스 디킨스는 19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다작작가(prolific writer)로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도 책을 집필하고 있을 정도로 왕성하게 활동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그의 첫 번째 소설’은 과연 무엇일까요? 회원들의 방황, 위험, 모험과 스포츠 거래에 관한 충실한 기록이 담긴 픽윅 클럽 사후 보고서(The

영어고전201 찰스 디킨스의 황폐한 집(English Classics201 Bleak House by Charles Dickens) [내부링크]

Bookcover 책 소개 찰스 디킨스의 황폐한 집(Bleak House by Charles Dickens)(1853) 잔다이스 대 잔다이스 소송(the case of Jarndyce and Jarndyce) : 암울한, 절망적인, 으스스한, 음산한, 황량한, 음산한... 찰스 디킨스가 1852년부터 이듬해까지 20부작으로 연재한 후 출간된 황폐한 집(Bleak House by Charles Dickens)(1853)의 제목은 여주인공 에스더 서머슨(Esther Summerson)이 존 잔다이스(John Jarndyce)의 후원 아래 성장한 저택입니다만, 실질적인 무대는 챈서리 법정(Court of Chancery)입니다. 존 잔다이스(John Jarndyce)는 소설에서 가장 선하고, 자애로운 성격의 캐릭터로 에스더 서머슨(Esther Summerson) 외에도 리처드 카스튼(Richard Carstone)과 에이다 클래어(Ada Clare)의 후견인이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영어고전001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단편집(English Classics001 Christmas Books by Charles Dickens) [내부링크]

Bookcover 책 소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영국 작가는 누구일까요? : 16세기라면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20세기는 J. K. 롤링(J. K. Rowling)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만, 19세기라면 찰스 디킨스(Charles Dickens)를 빼놓고 영국 문학을 이야기할 수 없을 것입니다. 1912년 태어나 1879년 사망한 그는 우리로 치면 조선 시대에 해당하는 영국 빅토리아 시대(1837년 6월 20일~1901년 1월 22일)를 배경으로 수많은 작품을 발표한 작가로, 현재까지도 그의 작품은 영화, 드라마, TV 쇼 등으로 오늘날까지 끊임없이 변주하며 영국인의 곁에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그의 삶, 그의 작품을 12가지 키워드로 압축해 소개해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크리스마스의 아버지(Father Christmas)? 크리

영어고전116 메리 셸리의 발페르가(English Classics116 Valperga by Mary Wollstonecraft Shelley) [내부링크]

영어고전116 메리 셸리의 발페르가(English Classics116 Valperga by Mary Wollstonecraft Shelley) Bookcover 책 소개 Valperga: or, Life and Adventures of Castruccio, Prince of Lucca 발페르가: 혹은 루카의 왕자, 카스트루치오의 삶과 모험 발페르가(Valperga by Mary Wollstonecraft Shelley)(1823)는 SF소설로 유명한 메리 셸리의 역사 소설(historical novel)로 12세기부터 14세기, 2차에 걸친 구엘프와 기벨린 전쟁(Wars of the Guelphs and Ghibellines)(1125~1186, 1216~1392)을 소재로 합니다. 작가가 설정한 원제는 루카의 왕자, 카스트루치오의 삶과 모험(Life and Adventures of Castruccio, Prince of Lucca)이였으나, 메리 셸리의 아버지 윌리엄 골드

영어고전118 메리 셸리의 로도어(English Classics118 Lodore by Mary Wollstonecraft Shelley) [내부링크]

영어고전118 메리 셸리의 로도어(English Classics118 Lodore by Mary Wollstonecraft Shelley) Bookcover 책 소개 “The novel proposes egalitarian educational paradigms for women and men, which would bring social justice as well as the spiritual and intellectual means by which to meet the challenges life invariably brings.” by Bennett, Betty T. "이 소설은 여성과 남성들을 위한 평등주의 교육 패러다임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회 정의와 더불어 인생이 가져오는 도전들을 충족시키기 위한 정신적, 지적 수단을 가져올 것입니다.“ 로도어(Lodore by Mary Wollstonecraft Shelley)(1835) 혹은 아름다운 미망인(The B

영어고전117 메리 셸리의 퍼시 비시 셸리의 시전집(English Classics117 Notes to the Complete Poetical Works of Percy Byssh [내부링크]

영어고전117 메리 셸리의 퍼시 비시 셸리의 시전집(English Classics117 Notes to the Complete Poetical Works of Percy Bysshe Shelley by Shelley) Bookcover 책 소개 O Wind, If Winter comes, can Spring be far behind? 겨울이 오면 봄이 저 멀리 있을까 퍼시 비시 셸리(Percy Bysshe Shelley)(1792~1822)는 제6대 바이런 남작 조지 고든 바이런(George Gordon Byron, 6th Baron Byron, FRS)(1790~1824), 존 키츠(John Keats)(1795~1821)와 더불어 ‘영국 낭만주의 시대의 3대 시인’이라고 불리지만, 국내에 잘 알려진 시인이라고 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오히려 ‘프랑켄슈타인의 저자 메리 셸리의 남편’이라고 하는 것이 더 쉬운 설명이죠. 물론 프랑켄슈타인의 저자가 여자였어?란 놀라움도 동시에

영어고전115 메리 셸리의 포크너(English Classics115 Falkner: A Novel by Mary Wollstonecraft Shelley) [내부링크]

영어고전115 메리 셸리의 포크너(English Classics115 Falkner: A Novel by Mary Wollstonecraft Shelley) Bookcover 책 소개 메리 셸리의 포크너(Falkner: A Novel by Mary Wollstonecraft Shelley)(1837)는 메리 셸 리가 집필한 7권의 장편 소설 중 6번째로 출간된 작품입니다. 그녀의 첫 번째 작품은 그 유명한 프랑켄슈타인 : 혹은 현대의 프로메테우스(Frankenstein; Or, The Modern Prometheus)(1818)이며, 마지막 작품은 1959년 사후에 출간된 마틸다(Mathilda by Mary Wollstonecraft Shelley)(1959)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There stood, In record of a sweet sad story, A

영어고전114 셸리 부부의 6주간의 여행 이야기(English Classics114 History of a Six Weeks’ Tour by Mary Wollstonecraft S [내부링크]

영어고전114 셸리 부부의 6주간의 여행 이야기(English Classics114 History of a Six Weeks’ Tour by Mary Wollstonecraft Shelley and Percy Bysshe Shelley) Bookcover 책 소개 Nothing can be more unpresuming than this little volume. 이 작은 책보다 더 순진한 것은 없습니다. 프랑스, 스위스, 독일, 네덜란드……. 메리는 불과 십대의 나이로 훗날 존 키츠(John Keats), 바이런과 함께 영국의 3대 낭만주의 시인이라 불리는 퍼시 비시 셸리(Percy Bysshe Shelley)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져듭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가 이미 결혼한 유부남이란 것! 주변의 손가락질에도 불구하고, 메리는 남친(아직 남편은 아닌) 퍼시와 함께 영국을 벗어나 유럽 곳곳을 누비며, 금지되어 있기에 더욱 달콤한 ‘사랑의 도피’에 빠져 들었습니다. 당시의 경험

영어고전113 메리 셸리의 프로세르핀과 미다스(English Classics113 Proserpine and Midas by Mary Wollstonecraft Shelley) [내부링크]

영어고전113 메리 셸리의 프로세르핀과 미다스(English Classics113 Proserpine and Midas by Mary Wollstonecraft Shelley) Bookcover 책 소개 프로세르핀과 미다스(Proserpine and Midas by Mary Wollstonecraft Shelley)(1922)는 셸리 부부가 함께 집필한 어린이용 운문 드라마(a verse drama written for children) 프로세르핀(Proserpine)과 미다스(Midas)을 함께 묶어서 출판한 작품으로 ‘프로세르핀과 미다스(Proserpine and Midas)’이란 제목의 작품이 아닙니다. 다만 두 작품 모두 같은 시기에 집필하였으며, 극본의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고, 기존의 고전 신화를 뒤집는 방식의 재창작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한 쌍의 극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메리 셸리(Mary Wollstonecraft Shelley)(1797~1851)가 이탈리아

영어고전112 메리 셸리의 테일즈 앤 스토리즈(English Classics112 Tales and Stories by Mary Wollstonecraft Shelley) [내부링크]

영어고전112 메리 셸리의 테일즈 앤 스토리즈(English Classics112 Tales and Stories by Mary Wollstonecraft Shelley) Bookcover 책 소개 프랑켄슈타인 : 혹은 현대의 프로메테우스(Frankenstein; Or, The Modern Prometheus)(1818)의 작가를 넘어서, 19세기 최고의 영국 소설가 중 한 사람(one of the foremost English novelists of the nineteenth century)이라 평가받는 메리 셸리(Mary Wollstonecraft Shelley)(1797~1851)의 또 다른 작품이 궁금하시다면? 테일즈 앤 스토리즈(Tales and Stories by Mary Wollstonecraft Shelley)(1891)는 메리 셸리의 단편 모음집입니다. 중세 기사도(medieval chivalry)와 당대의 전쟁과 혁명(the wars and revolutio

영어고전111 메리 셸리의 마틸다(English Classics111 Mathilda by Mary Wollstonecraft Shelley) [내부링크]

영어고전111 메리 셸리의 마틸다(English Classics111 Mathilda by Mary Wollstonecraft Shelley) Bookcover 책 소개 작가의 아버지조차 반대한 문제작!! : 마틸다(Mathilda by Mary Wollstonecraft Shelley)(1959)는 아버지의 딸을 향한 근친상간(a father's incestuous love for his daughter)과 아버지의 자살(suicide)을 소재로 삼은 로맨스(common Romantic themes)로 현재의 관점에서도 무척이나 파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메리 셸리는 완성된 원고를 아버지 윌리엄 골드윈(William Godwin)(1756~1836)에게 부쳤는데, 그녀를 작가로 키우는데 헌신한 아버지의 반대로 원고를 되돌려 받을 수 없었습니다. 원고의 내용만 놓고 보자면 사실 아버지가 반대할만한 내용이기는 했습니다만…….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

영어고전110 메리 셸리의 최후의 인간(English Classics110 The Last Man by Mary Wollstonecraft Shelley) [내부링크]

영어고전110 메리 셸리의 최후의 인간(English Classics110 The Last Man by Mary Wollstonecraft Shelley) Bookcover 책 소개 메리 셸리 최후의 장편소설 : 작가 메리 셸리(Mary Wollstonecraft Shelley)하면 현재까지도 SF의 고전으로 널리 읽히는 충격적인 데뷔작 프랑켄슈타인 : 혹은 현대의 프로메테우스(Frankenstein; Or, The Modern Prometheus)(1818)를 떠올리실 것입니다만, 8년 후 출간한 최후의 인간(The Last Man by Mary Wollstonecraft Shelley)(1826) 또한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1826년 영국 런던과 파리에서 출간되었으며, 1833년에는 미국에서 해적판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전작의 호평이 무색하게, 최후의 인간은 평론가들의 혹평을 면치 못하고 메리 셸리의 잊혀진 장편소설로 남았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

영어고전002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English Classics002 Frankenstein by Mary Wollstonecraft Shelley) [내부링크]

영어고전002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English Classics002 Frankenstein by Mary Wollstonecraft Shelley) Bookcover 책 소개 소설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 Or, The Modern Prometheus)은 흔히 그냥 프랑켄슈타인이라고 불리지만 정확한 원제는 프랑켄슈타인 : 혹은 현대의 프로메테우스(Frankenstein; Or, The Modern Prometheus)입니다. 프로메테우스(Prometheus)는 그리스신화에서 제우스의 분노마저 감수하고, 인간에게 불을 건네준 인물입니다. 제우스는 이에 분노하여, 그 유명한 판도라의 상자(Pandora's box)의 원인이 된 ‘최초의 여성’ 판도라를 만들었고, 프로메테우스를 코카서스 산(Caucasian mountains) 정상에 묶어 영원히 독수리에게 쪼아 먹히는 형벌을 내렸습니다. 인간에게 프로메테우스는 스스로를 희생하여 불을 선물한 신이자, 인류의 삶을

영어고전003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English Classics003 Pride and Prejudice by Jane Austen) [내부링크]

영어고전003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English Classics003 Pride and Prejudice by Jane Austen) Bookcover 책 소개 평생 연애 이야기를 썼지만, 독신으로 생을 마감한 여성작가 : 제인 오스틴은 당대의 정치적인 이슈, 전쟁 등 국제적인 상황이나 대외적인 이슈에 관계없이 특정한 도시란 좁은 공간을 배경으로 인물들이 결혼, 연애, 사랑 등으로 얽히고 설키는 이야기 – 즉 연애소설만을 집필하였습니다. 미국의 방대한 영토를 배경으로 소년의 모험을 즐겨 쓴 마크 트웨인(Mark Twain)은 이런 소소한(?!) 사랑에 집착한 그녀의 작품을 몹시 못마땅하게 여겼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당대에 이미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았으나, 여성이 단독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익명으로 출간해 작품의 인기에 비해 큰 명성과 부를 쌓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19세기 후반 여성문인, 여성작가의 작품에 대한 재조명과 함께 그녀에 대한 논문, 평론

영어고전102 제인 오스틴의 설득(English Classics102 Persuasion by Jane Austen) [내부링크]

영어고전102 제인 오스틴의 설득(English Classics102 Persuasion by Jane Austen) Bookcover 책 소개 제인 오스틴의 설득(Persuasion by Jane Austen)(1817)은 그녀가 생의 마지막에 완성한 유작(遺作)으로, 그녀가 1817년 7월 18일 사망한 후 6개월 후 가족들이 출간하였습니다. 불과 41세란 젊은 나이에 숨을 거둔 그녀의 필력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걸작으로, 제인 오스틴의 6대 장편소설(Jane Austen's six most-famous novels)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작품으로 꼽힙니다. 제인 오스틴의 대표작답게 영국을 배경으로 준남작과 젠트리 계급(Gentry)이란 신분 차이에도 사랑에 빠진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쫄깃하게 다루고 있으며, 무려 9년이란 긴 세월마저 극복한 뜨거운 연애담은 당대 영국의 수많은 연인들의 밤을 지새우게 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

영어고전042 제인 오스틴의 엠마(English Classics042 Emma by Jane Austen) [내부링크]

영어고전042 제인 오스틴의 엠마(English Classics042 Emma by Jane Austen) Bookcover 책 소개 평생 연애 이야기를 썼지만, 독신으로 생을 마감한 여성작가 : 제인 오스틴은 당대의 정치적인 이슈, 전쟁 등 국제적인 상황이나 대외적인 이슈에 관계없이 특정한 도시란 좁은 공간을 배경으로 인물들이 결혼, 연애, 사랑 등으로 얽히고 설키는 이야기 – 즉 연애소설만을 집필하였습니다. 미국의 방대한 영토를 배경으로 소년의 모험을 즐겨 쓴 마크 트웨인(Mark Twain)은 이런 소소한(?!) 사랑에 집착한 그녀의 작품을 몹시 못마땅하게 여겼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당대에 이미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았으나, 여성이 단독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익명으로 출간해 작품의 인기에 비해 큰 명성과 부를 쌓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19세기 후반 여성문인, 여성작가의 작품에 대한 재조명과 함께 그녀에 대한 논문, 평론, 작품집 등이 꾸준히 출간되면서

영어고전078 제인 오스틴의 센스 앤 센서빌러티(English Classics078 Sense and Sensibility by Jane Austen) [내부링크]

영어고전078 제인 오스틴의 센스 앤 센서빌러티(English Classics078 Sense and Sensibility by Jane Austen) Bookcover 책 소개 센스 앤 센서빌러티(Sense and Sensibility by Jane Austen)(1811), 이성(Sense)과 감성(Sensibility)이란 제목은 두 주인공의 상이한 성격을 은유합니다. 이는 2년 뒤 출간된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1813)에서도 오만한 피츠윌리엄 다아시(Fitzwilliam Darcy)와 첫 인상의 편견에 사로잡힌 엘리자베스 베넷(Elizabeth Bennet)을 은유하는 제목에서도 재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단 센스 앤 센서빌러티(Sense and Sensibility by Jane Austen)에서는 남녀 주인공이 아니라, 대시우드가의 장녀 엘리너 대시우드(Elinor Dashwood)와 메리앤 대시우드(Marianne Dashwood)가 제

영어고전103 제인 오스틴의 노생거 사원(English Classics103 Northanger Abbey by Jane Austen) [내부링크]

영어고전103 제인 오스틴의 노생거 사원(English Classics103 Northanger Abbey by Jane Austen) Bookcover 책 소개 작가의 사후에 출간되었지만, 유작(遺作)이 아니다?! 노생거 사원(Northanger Abbey by Jane Austen)(1817)은 제인 오스틴의 사후에 출간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작품은 그녀의 유작(遺作)인 걸까요? 잘 아시다시피 제인 오스틴의 6대 장편소설(Jane Austen's six most-famous novels) 중 마지막 작품이자 유작은 설득(Persuasion by Jane Austen)(1817)입니다. 그럼 노생거 사원(Northanger Abbey by Jane Austen)(1817)은 유작도 아닌데, 왜 이제야 출간된 것일까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If adventures w

영어고전104 제인 오스틴의 맨스필드 파크(English Classics104 Mansfield Park by Jane Austen) [내부링크]

영어고전104 제인 오스틴의 맨스필드 파크(English Classics104 Mansfield Park by Jane Austen) Bookcover 책 소개 제인 오스틴은 모든 작가들이 꿈꾸는 별과 같은 존재다. J. K. 롤링(J. K. Rowling, OBE) 해리 포터(Harry Potter) 시리즈의 작가 J. K. 롤링(J. K. Rowling, OBE)은 여느 작가와 마찬가지로 수많은 책을 탐독한 다독가인데요, 특히 제인 오스틴의 작품을 즐겨 읽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비록 시대는 다르지만,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여성작가’라는 점에서 제인의 작품은 롤링에게 적지 않은 영감을 선사하였을 것입니다. 그래서일까요? 해리포터에 등장하는 호그와트 관리인 아거스 필치(Argus Filch)의 고양이 노리스 부인(Mrs. Norris)는 맨스필드 파크(Mansfield Park by Jane Austen)(1814)에 등장하는 어떤 인물의 이름을 따온 것입니다. 바로 여

영어고전105 제인 오스틴의 레이디 수잔(English Classics105 Lady Susan by Jane Austen) [내부링크]

영어고전105 제인 오스틴의 레이디 수잔(English Classics105 Lady Susan by Jane Austen) Bookcover 책 소개 레이디 수잔(Lady Susan by Jane Austen)(1871)은 제인 오스틴의 미발표작으로 그녀가 사망한 후 50여 년이 흐른 1871년 제인 오스틴 전기(A Memoir of Jane Austen)를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당시 그녀가 완성하였으나 생전에 발표하지 않은 레이디 수잔을 비롯해 설득(Persuasion), 왓슨 가족(The Watsons), 샌디턴(Sanditon) 등의 미완성작·미공개작이 대거 공개되었습니다. 제인 오스틴은 6대 장편소설(Jane Austen's six most-famous novels)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영국 출신의 로맨스 작가입니다만, 레이디 수잔(Lady Susan by Jane Austen)(1871)은 ‘그녀의 유일한 서간체 소설(Epistolary novel)’이란 특징이

영어고전106 제인 오스틴의 편지(English Classics106 The Letters of Jane Austen) [내부링크]

영어고전106 제인 오스틴의 편지(English Classics106 The Letters of Jane Austen) Bookcover 책 소개 3천점 중 단 161점! : 제인 오스틴은 명문가이지만, 그리 재산은 많지 않은 가문의 팔남매 중 일곱째 딸로 태어났습니다. 남매들과 평생 3천여 건에 달하는 서신을 주고 받았을 정도로 우애가 돈독하였으며, 특히 웃 언니인 커샌드라 오스틴(Cassandra Austen)(1773~1845)과 사이가 각별하였습니다. 그러나, 제인이 사망한 후 그녀의 개인적인 사생활이 작가의 명성에 누를 끼칠까 염려한 가족들은 대부분의 편지를 불태웠고, 이 때문에 그녀의 편지 중 현존하는 건 불과 161점에 불과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녀와 가장 많은 서신을 주고 받은 커샌드라가 직접 소각했기 때문에 후대의 학자들은 망연자실할 수 밖에 없었더랬죠. 번외적으로 커샌드라는 1845년 72세의 나이로 사망하였습니다. 가까스로 보존된 편지는 1796년 12월

영어고전107 제인 오스틴의 사랑과 우정(English Classics107 Love and Friendship by Jane Austen) [내부링크]

영어고전107 제인 오스틴의 사랑과 우정(English Classics107 Love and Friendship by Jane Austen) Bookcover 책 소개 풋풋한 제인 오스틴의 비밀노트?! : 제인 오스틴은 작가로 등단하기 이전, 11세부터 18세의 청소년기에 이미 적잖은 분량의 편지와 습작을 자신의 비밀노트에 써내려갔습니다. 세 권에 달하는 노트는 현재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보들리안 도서관(The Bodleian Library)과 영국 박물관(British Museum)이 각각 한 권, 두 권씩 소장하고 있을 정도로 귀중한 영문학사의 사료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She is probably by this time as tired of me, as I am of her; but as she is too Polite and I am too c

영어고전108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연극대본(English Classics108 Pride and Prejudice, a play founded on Jane Austen's [내부링크]

영어고전108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연극대본(English Classics108 Pride and Prejudice, a play founded on Jane Austen's novel by Austen and MacKaye) Bookcover 책 소개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1813) : 제인 오스틴의 대표작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 by Jane Austen)(1813)은 1796년 집필한 첫 인상(First Impressions)을 기초로 개작한 작품입니다. 영국의 시골 마을 시골 롱본(Longbourn)을 배경으로, 베냇 가문의 둘째딸 엘리자베스 베넷 (Elizabeth Bennet)이 돈보다 사랑을 찾아 헤매지만, 결론적으로 부자인 피츠윌리엄 다아시 (Fitzwilliam Darcy)와 맺어지는 해피엔딩의 로맨스물입니다. 제인 오스틴의 작품 중에서도 유독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었으며, 국내에서는 판 키이라

영어고전109 제인 오스틴의 왓슨 가족(English Classics109 The Watsons : By Jane Austen, Concluded by L. Oulton by Ja [내부링크]

영어고전109 제인 오스틴의 왓슨 가족(English Classics109 The Watsons : By Jane Austen, Concluded by L. Oulton by Jane Austen and L. Oulton) Bookcover 책 소개 왓슨 가족(The Watsons)은 제인 오스틴이 생전에 완성하지도, 발표하지도 않은 미완성작이자 미발표작입니다. 1803년부터 1805년, 그녀가 바스(Bath)에 거주할 당시 집필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녀의 사망 후 자매 카산드라에게 상속되었으며, 이후 여러 과정을 거쳐 1925년 미국 뉴욕의 모건 도서관(Morgan Library & Museum)과 2011년 영국 옥스퍼드 보들리언 도서관(Bodleian Library)이 각각 원고의 일부를 인수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Poverty is a great evi

배트맨과 아이언맨이 지키는 압구정로데오역 피규어 뮤지엄 [내부링크]

피규어 매니아에겐 천국이겠죠 압구정로데오역에 피규어 뮤지엄이 있습니다. 피규어뮤지엄w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58길 3 Ys Roo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지나가면서 슥~ 눈여겨보긴 했는데 배트맨도 있고 아이언맨도 있군요 어지간한 빌런은 입장금지! 참치회 코스맛집 마구로젠 가는 길에 만났습니다. 정통참치회를 코스로, 역삼동참치 마구로젠 보기만 해도 침이 흐른다고?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참치회 편을 먼... blog.naver.com #피규어박물관, #압구정로데오역, #역삼동맛집, #마구로젠, #조명화편집장의서울대백과사전, #서울여행대백과사전, #테마여행신문

오늘 점심에 한우수육전골 어때? 남부터미널맛집 명인설렁탕 [내부링크]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전골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전골은 육수에 다양한 속재료를 넣어 함께 끓여먹는 한국의 요리 탕, 찌개, 전골은 각각 국물과 재료를 함께 즐기는 요리라는 점에서 명확하게 구분하기 어렵고 부대찌개처럼 혼용되어 쓰이고 있지 탕은 상대적으로 국물이 많아 밥을 말아먹기 좋고, 전골은 상대적으로 국물을 자작하게 졸여 속재료를 음미하기에 좋아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Travel Encyclopedia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이제 먹음직스런 사진을 추가하면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전골편 완성이야! 근데 맛있는 전골맛집을 만나려면 대체 어디로 가야하지? 남부터미널맛집 명인설렁탕을 추천할께!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Ex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명인! 이미 언론에 수차례 보도된 신재우 명인의 맛을 직접 확인해 보고 싶다면 서초로 가자

수제요리맛집에서 사케 한잔? 미금역술집 스미노카리 미금점 [내부링크]

친숙하지만 독특한 그런 요리는 어디서 먹지? 수제요리, 수제요리맛집 이런걸로 검색해봐 우리동네에도 있지 Previous image Next image 같은 새우도 토마토양념맛과 매콤한 튀김맛은 다른 법이잖아? 근데 맛있는 수제새우튀김맛집을 만나려면 대체 어디로 가야하지? 미금역술집 스미노카리 미금점을 추천할께!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Ex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스미노(住野, Sumino)는 숯불 카리(カリ)는 건배(乾杯, かんぱい)의 일본 오키나와 방언 숯불에 건배?! 노노~ 스미노카리는 숯불에 구운 꼬치구이맛집이라는 합리적인 추측이 가능하지! 정자점에 가본 후 다시 미금역술집을 찾은 이유는? 말해뭐해~ In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미금역술집 스미노카리는 좁은 복도 좌우로 4인용 테이블이 도열해 있어 내부 구조는 요래 문으로 막혀 있지는 않지만 커텐으로 확실하게 시선을 차단할 수 있는 룸형태의 술집이

짚불에 구운 우대갈비 어때? 야탑고기맛집 짚불태백 야탑점 [내부링크]

태백산 식재료에 큼지막한 우대갈비... 이번 주말에 우대갈비맛집 어때? 근데 우대갈비가 뭔데? 우대갈비는 갈비뼈의 모양을 살려서 소의 꽃갈비를 손질한 쇠고기 정형이야 영어로 Rib Short Ribs 근데 맛있는 우대갈비맛집을 만나려면 대체 어디로 가야하지? 야탑고기맛집 짚불태백 야탑점을 추천할께!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Ex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야탑고기맛집 짚불태백은 2023년 12월 2일 오픈한 신상맛집이야 하지만 짚불구이전문점은 야탑맛집거리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지... In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내부는 무척 넓어 시원한 통창의 테이블석 뿐 아니라 1.5층(?!)도 있고, 내측에 룸 타입의 테이블도 있어서 단체 회식 환영! 역시 야탑고기맛집다워 Banchan Previous image Next image 밑반찬 라인업 좀 보소... 소스만 해도 당귀페스토에 수제된장, 갈치속젓, 고추냉이까

서울3대크루아상을 판교카페에서?! 플링크 판교 [내부링크]

판교에서 푸짐하게 식사를 했다면 커피 한잔 빼놓을 수 없잖아? 어디 판교 근처에 근사한 판교카페 없을까? 너무 많아서 못 고르겠다고? 그럼 커피랑 크로와상의 조합은 어때?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크루아상(Croissant)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초승달을 닮은 빵, 크루아상(Croissant) 이름부터가 초승달이란 뜻이야 보기보다 가볍고, 수많은 층으로 이루어져 있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잼도 좋고, 시럽도 좋지 커피와 곁들이면?! 이곳은 극락이지... 그런데 서울에 3대크로와상맛집이 있다는데?!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Travel Encyclopedia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이제 먹음직스런 사진을 추가하면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크로와상편 완성이야! 근데 맛있는 크로와상맛집을 만나려면 대체 어디로 가야하지? 판교카페 플링크 판교를 추천할께!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E

돼지꼬리 쫀득살 무봤나? 판교역맛집 판교돈 [내부링크]

돼지고기는 언제든 옳지... 누구에게나 단골삼겹살집 하나쯤은 있을꺼야 그런데 말야, 목살을 육즙목살이랑 꼬들목살로 세분화해서 파는 집이 있다면? 돼지꼬리를 포뜨고 양념한 쫀득살이란 메뉴가 있다면? 호기심이 생기지 않아? 근데 맛있는 쫀득살맛집이 어디냐구? 판교역맛집 판교돈을 추천할께!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Ex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판교돈? 판교의 돼지고기맛집이야... 찐 판교역맛집이라구! 황금빛 돼지 앞에서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어? 입장하자구 In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판교돈은 입구 뿐 아니라, 측면도 개폐할 수 있어서 한여름에 오면 시원하겠더라구 골목쪽 테이블에 앉았더니 뭔가 기분마저 상쾌해지지 뭐야 Banchan Previous image Next image 채소양파절임, 미나리, 김치, 마늘 ... 푸릇푸릇한 미나리만 봐도 이집은 돼지고기맛집이 분명하다구 양념은 세가진데, 와사비가 별도

막걸리 한잔하고 싶은 날, 양재동맛집 느린마을양조장 양재본점 [내부링크]

소주, 맥주도 좋지만 가끔 막걸리가 땡기는 날이 있어 그냥 막걸리가 아닌 특별한 막걸리가 고프다면 바로 이집이지... 매장 3층에서 직접 양조를 하는 막걸리맛집이 서울에 흔친 않잖아?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막걸리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막걸리는 대충 막 만든 술이 아니라, 이제 막 걸러낸 술이다. 한국의 전통주이자 양조주로 쌀로 빚은 밑술에서 청주를 거르고 다시 거르면 막걸리가 탄생한다 두번 걸렀지만 청주보다 영양이 더 풍부하다구! 가격이 저렴한 막걸리가 많지만 최근에는 아스파탐과 같은 감미료를 제외한 고급 막걸리도 마트에 진열되어 있어 주당들을 행복하게 하고 있어요 유통기한이 짧아 해외에 수출하기가 어렵다는 것이 단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Travel Encyclopedia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이제 먹음직스런 사진을 추가하면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막걸리편 완성이야! 근데

바질페스토가 듬뿍~ 분당파스타 미금역맛집 포크너 분당점 [내부링크]

포크 + Ner 포크로 밥 먹는 사람? 포크로 먹을 수 있는 맛집? 미금역에 분당파스타이자 미금역맛집으로 유명한 포크너가 오픈한지 벌써 3년이 되었다니 뭐야? 특히 요리에 첨가된 바질페스토가 시그너쳐라는데... 그럼 가보는 것이 미금역맛집 동네사람의 리스펙 아니겠어?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바질페스토(Basil Pesto)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바질페스토(Basil Pesto)는 이름 그대로 바질로 만든 소스야 마늘, 허브, 치즈, 소금, 올리브오일, 식초... 그리고 바질! 바질 잎은 잘게 자르는 순간 색이 변하기 시작하는데 바로 효소작용 때문이지 그래서 바질페스토는 만들자마자 먹는 것이 포인트라구!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Travel Encyclopedia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이제 먹음직스런 사진을 추가하면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바질페스토편 완성이야! 근데 맛있는 바질페

필리핀 세부 칠리크랩을 강남맛집에서? 에이스크랩 강남직영점 [내부링크]

싱가포르까지 가지 않더라도 칠리크랩을 먹고 싶다면? 세부까지 날아가지 않더라도 그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다면?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칠리크랩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게가 있는 곳에 게요리가 있지 칠리크랩은 싱가포르 출신이야 이름 그대로 고추와 토마토로 매콤한 맛을 내는데 한국인에게는 사실 그리 매운 음식은 아니지 게살을 발라먹고, 소스에 밥을 비벼먹으면 그야말로 밥도둑! 게찜, 간장게장, 고추장게장과는 장르가 다른 이국적인 게맛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할께!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Travel Encyclopedia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이제 먹음직스런 사진을 추가하면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칠리크랩편 완성이야! 근데 맛있는 칠리크랩맛집을 만나려면 대체 어디로 가야하지? 강남맛집 에이스크랩 강남직영점을 추천할께!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Exterior Previous im

오늘 저녁 분위기 좋은 청담이자카야맛집 어디없나? 청담튜파 [내부링크]

요새 이자카얀데 바같은 그런데를 바자카야라고 부른다더라 오... 그럴싸한데? 그럼 바자카야에서는 뭐먹지? 이자카야에서 먹는 건 다 있지 사시미, 이소바메끼, 네끼토로마끼... 괜찮은 청담이자카야맛집 어디없나? 청담동 어때? 2023년 11월에 오픈한 신장이자카야맛집이 있지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사시미 모리아와세(盛り合せ)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사시미 모리아와세(盛り合せ)가 뭐지? 모리아와세는 여러가지를 한 접시에 정갈하게 담는다는 일식용어로, 사시미 모리아와세는 한마디로 모듬회야 몇몇 이자카야에서 생소한 모리아와세란 메뉴명이 있더라도 놀라지말자구!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Travel Encyclopedia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이제 먹음직스런 사진을 추가하면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사시미 모리아와세(盛り合せ)편 완성이야! 근데 맛있는 모듬회맛집을 만나려면 대체 어디로 가야하지

칼국수 맛집 어디없나? 성남맛집 고향 엄마손 생바지락 칼국수 성남시청직영점 [내부링크]

어디 칼국수맛집 없나? 있지 그냥 칼국수말고 좀 매콤하고, 칼칼하고 그런거 말야 해물이 듬뿍 든 짬뽕칼국수 성남맛집 어때? 오... 어딘데? 작년 11월 오픈한 신장개업맛집이 성남시청 바로 근처에 있다구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칼국수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붕어빵에 붕어가 없듯 할머니도가니탕에 할머니가 없듯 칼국수에도 칼이 들어가지 않는다. 칼국수는 국수의 반죽을 펼친 후 칼로 썰어 뽑는다하여 붗여진 이름이다. 식재료가 아니라, 음식을 만드는 도구 이름을 붙혔다는 점에서 다소 특이한 음식명이라고 할 수 있다. 국물에 따로 데친 면을 추가하는 국수, 우동, 소바 등과 달리 국물에 면을 넣고 삶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속재료에 따라 다양한 이름이 붙고, 국물이 상대적으로 진득하고 걸쭉하다.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Travel Encyclopedia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이제 먹음직스런 사진을

왕갈비랑 꽃살이랑 운중동맛집 우대포 판교직영점 [내부링크]

운중동에서 뭐먹지? 대포집에서 왕갈비에 꽃살 어때? 운중동에 대포집이 있어? 소 우에 대포, 우대포라고 작년 12월 7일 오픈한 신장개업맛집이 있지... 그럼 이번주 주말에 운중동맛집 우대포 판교직영점으로 떠나볼까?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Ex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우.대.포. 흰 간판에 푸른색 글자를 발견했다면 제대로 찾아왔군... 전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보기만 해도 시원하지 뭐야 In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내부는 온통 은색으로 깔끔하고 청량해 파티션도 큼직큼직하게 되어 있어서 널찍하더군 점심이 끝나가는 1시 반에 방문해서 자리를 잡았지 Banchan Previous image Next image 밑반찬은 4인도 넉넉할 정도로 푸짐해 동치미, 파김치, 고추절임, 쌈채소, 양파절임, 미나리, 샐러드, 배추김치, 옥수수샐러드 ... 특히 동치미가 끝내줘 국수도 한입 있더라구 1st Taste

서서 먹는 소갈비를 정자동맛집에서 쾌적하게, 1953연남서서갈비 정자직영점 [내부링크]

보기만 해도 침이 흐른다구?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서서갈비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서서갈비 = 서서 먹는 소갈비집 한국전쟁 후 스케줄에 쫓기는 마포 종점의 운전기사, 노동자, 직장인 등이 즐겨먹으면서 유행 좌석은 물론 쌈채소, 식사 등을 제공하지 않는대신 여타의 고깃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갈비 제공 현재는 전통적인 서서갈비에서 좌석, 쌈채소, 식사 등까지 제공하는 현대식 서서갈비로 진화 중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Travel Encyclopedia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이제 먹음직스런 사진을 추가하면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서서갈비편 완성이야! 근데 맛있는 서서갈비맛집을 만나려면 대체 어디로 가야하지? 마포가 원조지만, 우리동네에서 만날 수 있는 정자동맛집 1953연남서서갈비를 추천할께!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Exterior Previous image Next i

정통참치회를 코스로, 역삼동참치 마구로젠 [내부링크]

보기만 해도 침이 흐른다고?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참치회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참치회는 다랑어로 뜬 회다! 참다랑어, 눈다랑어, 황다랑어... 300kg 이상까지 가는 대형어종인 참치의 특성상 다양한 부위별로 맛이 다르다는 특징이 있다! 이 때문에 일식집에서도 참치회의 부위를 세분화해서 제공한다. 일본어로 참다랑어는 마구로, 상호에 마구로가 포함되어 있다면 대체로 참치회 전문점이다. 참다랑어는 회로 먹지만, 참치 통조림은? 가다랑어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Travel Encyclopedia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이제 먹음직스런 사진을 추가하면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참치회편 완성이야! 근데 맛있는 참치회를 만나려면 대체 어디로 가야하지? 역삼동참치 마루고젠을 추천할께!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Ex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마구로는 참

주말에 돼지고기 어때? 수내동맛집 육일돈 수내본점 [내부링크]

주말에 뭐먹지? 해먹긴 귀찮고, 배달은 싫다면... 주말엔 돼지고기지! 삼겹살은 기본에 소금구이랑 목살까지 맛볼 수 있는 우리동네 맛집을 추천할께 2024년 3월 1일 오픈한 우리동네 신장개업맛집은 못참지... 수내동맛집 육일돈으로 가~즈아!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Ex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고기 육, 한 일, 돼지 돈 육일돈은 으뜸가는 돼지고기를 제공한다는 뜻이기도 하고, 육일내내 먹어도 맛있는 돼지고기란 뜻도 있어 시원한 통창을 봐 지나가다가도 눈길이 간다니까? In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테이블과 키친은 분리되어 있으면서도 내부가 들여다보여 깔끔한 키친만 봐도 요리에 얼마나 신경을 쓰는지 짐작이 가더라구 일단 주문부터 해볼까? 맛집은 메뉴도 심플한 거 알G? 둘이라면 400g짜리 모듬세트야 Banchan Previous image Next image 고추장게장이 나오는 고기집이라니... 맛집

올림픽공원 피크닉 가는 날 뭐먹지? 송리단길맛집 카라즈스퀘어 브런치카페 [내부링크]

난 동물을 키우지 않지만, 반려동물과 동반할 수 있는 카페가 있다니 관심이 가더라구 아니, 인간용(?!) 카페랑 뭐가 다른거야? 한번 가볼까? 리조또도 맛있다는데 어딘데? 송파나루역! 올림픽공원이랑 가까워 가~즈아!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리조또(Risotto)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이탈리아에서는 밀가루로 만든 파스타와 피자만 먹는다?! 이탈리아의 밥요리, 리조또(Risotto)!! 놀랍게도 이탈리아의 포 강 유역에서는 쌀을 재배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쌀 요리가 발달했다. 밀에 비해 희귀하기 때문에 아시아와 정반대로 쌀이 들어간 리조또는 고급음식이라고...?! 올리브유, 갖은 재료, 쌀, 육수 등으로 조리를 해 나오는 음식으로 쫄인 죽처럼 질척거리는 식감이 특징이다. 한국의 비빔밥과 마찬가지로 재료에 따라 수많은 이름으로 불릴 수 있다. 오징어먹물, 페스카토라(해산물), 밀라네제(샤프란), 풍기(버섯) ...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

남해에서 갓 올라온 문어 한 마리를 통으로! 야탑역맛집 문어천하 [내부링크]

남해에서 갓 올라온 돌문어는 어떻게 먹어야 맛있지? 탕도 좋고, 회도 좋지만 오늘은 삼합 어때? 응? 삼합은 홍어랑 돼지고기 아냐? 두부삼합도 있고, 차돌삼합도 있더라구 오, 그래? 세가지를 함께 먹으면 삼합이구먼! 그러췌! 오늘은 문어삼합이닷!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삼합(三合)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삼합(三合)이란... 각기 다른 장르의 음식을 조합하여, 새로운 맛으로 즐기는 방식이자 요리다. 일반적으로 돼지고기수육, 홍어회, 묵은지의 육해공을 함께 먹는 전라도 음식을 삼합이라고 한다. 음식명으로써 삼합이 아니라, 세가지 음식을 함께 먹는다는 방식으로써의 삼합은 한국인의 실험정신과 함께 전방위로 확장되고 있다. 차돌삼합, 전복삼합, 문어삼합, 꼬막삼합, 두부삼합... 당신의 삼합은?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Travel Encyclopedia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이제 먹음직스런 사

모듬회는 몇도로 숙성해야 맛있는지 아나? 신당역맛집 이도(舊을지로어시장) [내부링크]

오늘 저녁엔 생선회 어때? 깔끔한 회 좋지~ 그런데 넌 활어회파야, 숙성회파야? 으응? 회는 그냥 회 아냐? 그럼 오늘 저녁엔 숙성회 먹어보자구 숙...성회는 또 뭐야? 회는 날 걸로 먹어야 제맛이지! 어허, 숙성한 회맛을 모르는 친구로구만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활어회 VS 숙성회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활어회 VS 숙성회 활어회는 수조에서 살아서 헤엄치는 산 생선을 잡아서 바로 썰어낸 생선회 사후경직이 오기 전에 먹는 활어회는 쫄깃쫄깃한 식감이 매력이다. 숙성회는 산 생선을 잡은 후 숙성 화정을 거친 후 손님에게 제공하는 생선회로 사후경직을 거쳤으므로 상대적으로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신선 선(鮮), 선어회는 죽기는 하였으나, 신선한 생선으로 만든 생선회다. 산 채로 운송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어종이 이에 해당한다. 흔히 우리나라는 활어회, 일본은 숙성회라고 이야기하는데 국내에서도 숙성회맛집이 곳곳에 숨어 있다는데...?

스페인 이베리코 무봤나? 홍대고기집 청년화로1987 홍대본점 [내부링크]

돼지고기 땡기는 날 있잖아? 한돈도 좋지만, 수입산도 각기 다른 맛이 있다던데... 스페인산 어때? 스페인? 스페인 이베리아 반도에 목초지가 있는데, 야생 도토리를 먹고 자란 녀석들이 있지... 도토리? 돼지가 도토리도 먹어?! 이베리코 돼지라고, 자연방목으로 키운 흑돼지라 근육층이 두꺼워 쫀득하기로 유명한 녀석이지... 오오... 어, 어디서 먹을 수 있는대? 홍대고기집 청년화로1987 모르나?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이베리코 돼지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이베리코 돼지는 스페인 출신이다꿀! 스페인 이베리아 반도의 데헤사 데헤사의 드넓은 목초지에서 자란 이베리코 돼지는 야생 도코리를 먹고 자란 흑돼지로 유명하다꿀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돼지 걸어다니는 올리브나무(올레인산이 풍부하다는 의미) 세계 4대 진미 ... 자연방목으로 비육해 근육이 많아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올레인산 성분의 불포화 지방산을 비롯해 비타민 B군, E군, 아연, 철분

충무로에서 뭐먹지? 을지로술집맛집 아재카세 귀인코스 [내부링크]

문어, 멍게, 도미, 광어, 연어, 농어, 새우, 아귀, 캐비어, 고등어, 시샤모, 백합조개.... 이걸 다 먹고 싶다고?! 아니 무슨 수족관을 털어 올라 그래? 세상에 이 많은 걸 다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어딨다고... 후훗, 아직 을지로술집맛집 아재카세를 모른단 말야? 오늘 저녁엔 바다를 통채로 옮겨놓은 아재카세 귀인 코스와 하이볼 한잔 어때?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Ex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충무로역에서 나가면 딱 1분 거리야 인현시장의 붉은 간판이 보인다면, 제대로 온 거 맞어 을지로에는 원체 노포도 많고, 맛집도 많지만... 바다를 통채로 맛보고 싶다면 아재카세로 직진! 아재카세는 역시 아재+오마카세겠지? 을지로술집맛집의 아재들이 같은 아재의 맘을 잘 아는 법이지... In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아재카세는 입구는 작지만 을지로술집맛집답게 내부는 넓어 1층에도 테이블이 예닐곱개 있지만, 지하

탄천에서 뭐먹지? 라자냐 어때? 정자역맛집 The식당파이팅 [내부링크]

일요일이야 늦잠을 잤더니, 만사가 귀찮아 하지만... 배달을 시키기에는 날씨가 너무 좋은 걸? 탄천이나 좀 걸을까? 산책하고 뭐 먹으면 어때? 좋지! 근데 뭐 먹지? 음... 라자냐 어때?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라자냐(Lasagna)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라자냐(Lasagna)는 파스타의 한 종류이다. 메뉴판을 보면 파스타 카테고리에 라자냐가 있는 이유! 일반적인 파스타 면과 달리 넓고 얇다는 점이 특징으로, 직사각형의 그릇에 각종 재료를 면 사이에 차곡 차곡 쌓아서 오븐에 익혀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면 사이에 각종 소스, 치즈, 고기 등을 넣는데, 맨 위층의 치즈는 필수!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Travel Encyclopedia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이제 먹음직스런 사진을 추가하면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라자냐(Lasagna) 편 완성이야! 근데 맛있는 라자냐맛집을 만나

매콤한 쪽갈비에 소주 한잔? 왕십리 맛집 청춘극장 행당직영점 [내부링크]

나는 3개월에 한번씩 고등학교 친구들과 만나지 3, 6, 9. 12월! 만나기 전에 뭘 먹을지 한달 전부터 고민이지만, 3월에는 역시나 매콤한 쪽갈비가 땡기더라구 근데 맛있는 쪽갈비맛집을 만나려면 대체 어디로 가야하지? 왕십리 맛집 청춘극장 행당직영점을 추천할께! 2016년 오픈한 7년차 찐 맛집이라구!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Ex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청춘극장은 팝콘이랑 영화보는 극장이 아니야 이미 아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쪽갈비를 전문으로 하는 쪽갈비맛집 프랜차이즈지 왕십리 맛집 행당직영점은 오후 5시에 문을 여는데, 늦으면 자리가 없다구 다행히 6시 전에 자리잡고 앉을 수 있었어 In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청춘극장이란 컨셉답게 오래된 영화 포스터가 벽면을 차지하고 있고, 한쪽 벽면에는 연예인들의 사인이 주루륵 걸려있지... 어디 내가 아는 스타가 있나 찾아볼까? 아차차, 주문부터! Banc

성수맛집 엘루이피자 건대점에서 화끈한 피맥 어때? 엘루이비스트로 [내부링크]

치맥은 좀 식상한데, 시원한 맥주는 땡기고... 그럼 피맥 어때? 에이, 피자집 맥주는 맛없잖아 엘루이피자 몰라? 여긴 맥주맛집이라구 응? 무슨 맥준데? 엘루이라거, 엘루이페일에일, 엘루이다크, 엘루이IPA... 오... 맥주맛집 맞네 어딘데? 왕십리도 있는데, 여기선 건대가 가깝지 가~즈아~ 피맥이 땡기는 목요일, 근데 피자도 맛있고, 맥주도 맛있는 피맥맛집을 만나려면 대체 어디로 가야하지? 성수맛집 엘루이피자 건대점을 추천할께!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Ex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엘루이피자 겸 엘루이비스트로 건대점은 무려 3층! 건대맛의거리에서도 한눈에 띄지 않을 수 없는 유럽풍 외관을 자랑하지 건대데이트, 건대칵테일, 건대분위기로 이미 유명하다구! In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영업을 시작한 5시에 맞춰 2층으로 입장~ 일단 주문부터 때리고, 음식 나올 때까지 찬찬히 매장 곳곳을 둘러보는 것이 나만

프랑스 가정식 비프브루기뇽을 서울숲맛집에서, 부우이 성수 [내부링크]

보기만 해도 침이 흐른다구? 푹 고은 프랑스 가정식 소고기요리에, 토마토파스타, 그리고 신선한 샐러드의 조합은 맛없을 수가 없지...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비프 브루기뇽(Boeuf Bourgignon)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비프 브루기뇽(Boeuf Bourgignon)은 프랑스 브루고뉴 지방(Bourgogne)에서 유래한 소고기 스튜 요리 대중적인 프랑스 가정식 중 하나로 한국식 갈비찜과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레드와인으로 푹 재운 비프 브루기뇽은 간장에 잰 갈비찜과는 뭔가 다른 감칠맛을 뿜어 내는데...?! 소고기를 비롯해 당근, 양파, 샐러리 등의 채소와 월계수 잎 등의 허브, 그리고 프랑스산 적포도주가 아낌없이 들어간다오.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Travel Encyclopedia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이제 먹음직스런 사진을 추가하면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비프 브루기뇽(

불고기, 새우, 우족이 듬뿍~ 광화문전골 우백당 불새우전골 [내부링크]

뜨끈한 전골이 쐬주 한잔 어때? 불새우전골이라고... 들어봤어? 불새우는... 뭐야? 불고기, 새우, 우족! 오... 하나만 들어가도 맛있는게 3가지나?! 어딘데? 광화문전골하면 우백당이지...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전골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전골은 육수에 다양한 재료를 넣고 끓여먹는 요리로, 찌개나 볶음과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다른 요리와 마찬가지로, 육수에 넣는 재료에 따라 각기 다른 이름(OO전골)으로 불린다. 만두전골, 불고기전골, 낙지전골, 버섯전골, 순대전골, 두부전골, 곱창전골 ...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Travel Encyclopedia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이제 먹음직스런 사진을 추가하면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전골편 완성이야! 근데 맛있는 불새우전골을 맛보려면 대체 어디로 가야하지? 광화문전골 우백당을 추천할께!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Exter

고즈넉한 한옥 중정에서 경복궁 상견례할까? 통의동 국빈관 [내부링크]

어디 상견례하기 좋은 경복궁맛집 없나? 고풍스러운 한옥에서, 소고기 한점? 그런데 한옥에 중정까지 있다? 말해 뭐해. 바로 경복궁 상견례 예약해야지! 분위기도, 맛도 있는 한옥소고기집을 만나려면 대체 어디로 가야하지? 경복궁 상견례 통의동 국빈관을 추천할께!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Ex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좁은 골목길에서 한걸음만 벗어나면... 깔끔한 외관과 국빈관이란 세글자가 반겨주지 부담갖지 말고 입장해 볼까? 한옥 지붕 아래 소나무 한그루가 반겨줄테니까... In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우와아... 드라마 세트장인줄!! 개인집이였던 한옥을 인수해 현재의 세련된 고기집으로 탈바꿈한 정성이 대단하더라구 어느 좌석에 앉아도 시원한 통창을 통해서 정원과 소나무 한그루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도 포인트! 역시 경복궁 상견례다워... Banchan Previous image Next image 미리 예

봉사장이 직접 손질한 소고기에 와인 한잔? 야탑역고기집 봉고기 정육식당 [내부링크]

고기집이면 고기집이지, 정육식당은 뭐야?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정육식당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정육식당은 식당이면서 정육점이고, 정육점이면서 식당이다 식당에서 고기를 먹고 결제하면 부가가치세가 포함되어 있는 반면 정육점에서 구매하는 고기는 부가가치세가 면세된다 그런데 정육점에서 고기를 산 후 그 옆에 딸려 있는 식당에서 먹는다면? 부가가치세만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는 거! 정육식당이 별도의 상차림비를 청구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Travel Encyclopedia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아하! 그럼 우리동네에 어디 괜찮은 정육식당 없을까? 야탑역고기집 봉고기 정육식당을 추천할께!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Ex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2022년 12월 20일 개업한 봉고기 정육식당은 야탑역고기집 3년차야 봉은 사장님 성함

원천호수 산책하고, 15가지 수제생맥주 한잔? 광교맛집 원천맥주 [내부링크]

선, 선택 장애가... 사장님, 대체 무슨 맥주를 마셔야 하죠?? 간략하게 설명드릴께요. 우선 이 맥주를 한잔 드셔보세요, 그리고 요 맥주도... 그리고 이 맥주는 죽기 전에 꼭!! 원천맥주에는 15종의 생맥주가 구비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도 딱 4가지를 엄선한다면! 카넷(6번) : 우리나라에 원천맥주에만 있는 드래프트맥주 바나나넨(7번) : 우리나라에 남은 마지막 케그(Keg) 킹수(8번) : 전국에 단 6곳, 경기도 유일의 드래프트! 듀체스 드 브루고뉴(14번) : 죽기 전에 먹어봐야 할 맥주 중 하나! 자, 잠깐! 맥주잔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생맥주의 효능 편을 먼저 확인해보지 않겠어? 오오... 생맥주는 만병통치약인걸? 이제 먹음직스런 사진을 추가하면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생맥주편 완성이야! 근데 맛있는 생맥주맛집을 만나려면 대체 어디로 가야하지? 광교맛집 원천맥주를 추천할께!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Exterior Previous im

화끈한 마라전골에 고량주 한잔? 선릉역맛집 용용선생 선릉점 [내부링크]

오늘은 퇴근하고 고량주 한잔 어때? 고량주라... 향이 좋은 녀석 있겠지? 그럼! 안주는 화끈한 마라전골이 잘 어울린다구! 오... 좋다. 가~즈아!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고량주(高粱酒)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고량주(高粱酒)와 빼갈 사이 백주의 한 종류 혹은 모든 백주의 대명사 도수가 낮아도 30도에서 60도 안팎으로 높은 편 고도주답게 뒷맛이 깔끔하고, 숙취가 적다는 특징이 있다 농향형 고량주는 특유의 과일향을 자랑한다. 기름기가 많은 중식과 잘 어울리며, 국내에서는 맥주와 섞어 먹기도 한다.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Travel Encyclopedia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이제 먹음직스런 사진을 추가하면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고량주편 완성이야! 근데 맛있는 고량주맛집을 만나려면 대체 어디로 가야하지? 선릉역맛집 용용선생을 추천할께!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Exte

오늘 점심엔 과일 어때? 과일에 반하다 프루타 정자점 [내부링크]

과일이라는게 말야, 참 까다롭단 말이지 먹을 땐 좋은데 껍질에... 씨에... 쓰레기가 좀 나와?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한박스에 눌리고 상한게 적지 않고... 그냥 딱 먹을만큼만 손질해서 파는데 없을까? ...있지! 맛있는 과일맛집을 만나고 싶다면... 분당카페 과일에 반하다 프루타 정자점을 추천할께!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Ex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분당카페 프루타! 그야말로 과일에 의한, 과일을 위한 과일맛집이야 2022년 3월 오픈한 과일맛집 프루타는 정자역에서 쉬엄쉬엄 걸어갈만한 거리에 있다구 In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과일카페란 컨셉이 있지만, 내부는 여느 분당카페와 다를 바 없어 매장도 널찍해서 정자동 동네주민이라면 브런치하기도 좋지 동물을 의인화한 초상화 갤러리도 인상적인걸? 주문은 키오스크로! 1st Taste Previous image Next image 요건 사라다에반하다란 녀석

뉴질랜드 양고기 무봤나? 판교역맛집 양육점 판교점 [내부링크]

북해도식 양고기가 뭐지? 양고기면 양고기지... 뉴질랜드산은 뭐 달러?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양고기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국내에서 맛볼 수 있는 양고기는 대부분 호주산과 뉴질랜드산이다 안타깝게도 한·호주 자유무역협정(FTA)에 의해 관세가 철폐된 양고기는 국내산의 경쟁력이 미비하다... 비율로 따지면 호주산이 압도적이며, 뉴질랜드산 양고기를 취급하는 식당은 현재까지는 희소하다 호주산은 도축 3개월 전에 앞서 곡물 비육을 통해 살을 찌우고, 이 때문에 경제성이 높다. 이에 반해 뉴질랜드산은 100% 목초 사육을 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역시 반지의 제왕 촬영지... 이 때문에 뉴질랜드산 양고기는 호주산보다 지방이 적다는 특징이 있다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Travel Encyclopedia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이제 먹음직스런 사진을 추가하면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양고기편 완성이

파리의 어느 모퉁이에 온 줄... 올림픽공원맛집 꼬앙드파리 본점 [내부링크]

꿈같은 해외여행을 갔다온 후 그 곳에 대한 추억을 잊지 못해 그곳을 배경으로 한 영화를 보거나, 맛집을 가곤 하잖아? 그럼 파리가 그리울 땐 어디로 가야하지? 근사한 파리풍의 와인맛집을 만나려면 대체 어디로 가야하지? 올림픽공원맛집 꼬앙드파리를 추천할께!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Ex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방이역 코 앞에 파리풍의 브런치카페 겸 프랑스와인맛집이 있다는 첩보를 받고 출동! 노란색 외관과 붉은 지붕... 제대로 찾아왔군! 올림픽공원맛집 꼬앙드파리(Coin de Paris)는 말야, 파리의 모퉁이란 뜻이야 이름 그대로 방이역 한켠 모퉁이에 고즈넉하게 자리잡고 있어 올림픽공원도, 송리단길도 지척이야 In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올림픽공원맛집의 내부는 넓다기 보다는 아기자기하더라구 4인보다는 2인을 위한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는게 데이트하기 좋은 분위기! 곳곳에 파리를 연상케 하는 소품이 자리잡고

현대백화점 구경하고, 뭐먹지? 장어덮밥맛집 오복수산참치 여의도점 [내부링크]

요새 현대백화점 더 현대가 핫하잖아? 주말에 현대백화점 한바퀴 돌고, 여의도공원에서 바람도 쐬고... 그리고, 뭐 먹지? 주말엔 역시 알록달록한 이쿠라동(イクラ丼)이랑 진득한 장어덮밥이지...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장어(長魚)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이천하면 쌀, 의성하면 마늘, 양파는? 창녕! 그렇다면 장어는? 장어의 대명사, 풍천장어(風川長魚)! 그런데 풍천이 대체 어딘데? 풍천장어(風川長魚)은 전북 고창군의 주진천의 민물과 서해의 바닷물이 교차하는 합류지에서 산란을 위해 회유하는 뱀장어가 많이 잡혔다 하여 붙여진 지리적 명칭이다. 조선 후기 판소리 수궁가에도 풍천장어란 표현이 있을 정도로 풍천은 선운산~주진천을 잇는 선운천의 옛 지명이란 썰이 설득력이 있다. 반면 특정한 지명이라기 보다는 바람과 물이 흐르는 곳이라 하여, 풍천이라 불렀다는 썰도 있다. 실제로 한중일의 뱀장어는 필리핀 해저산맥에서 자란 후 각지로 흩어지므로 뱀장어가

크림파스타에 샴페인 한잔 어때? 용산 이태원 술집 알탭 [내부링크]

보기만 해도 샴페인 한잔 하고 싶어진다구?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샴페인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탄산을 갖도록 양조한 스파클링 와인, 샴페인 샴페인(Champagne)은 프랑스 샹파뉴(Champagne) 지역의 포도주란 뜻 샴페인은 스파클링 와인의 대명사격으로 쓰였으나... 국제무역기구의 지리적 표시제에 의거해 현재는 엄격하게 규제되고 있다 스페인 까바(Cava) 이탈리아 스푸만테(Spumante) 독일 젝트(Sekt) 포르투갈 에스푸만테 Espumante)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Travel Encyclopedia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이제 먹음직스런 사진을 추가하면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샴페인편 완성이야! 근데 맛있는 샴페인맛집을 만나려면 대체 어디로 가야하지? 용산 이태원 술집 알탭을 추천할께!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Exterior Previous image

성수동 맛집 성수 AGU, 아귀찜에 곱창튀김을 얹었더니?! [내부링크]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아귀찜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생선이 있다면? 아귀찜은 말야, 물텀벙이 아귀마저도 화끈한 고추장맛으로 즐길 수 있는 마성의 음식이지... 흰색의 살은 담백하기 때문에 찜과 잘 어울리지만, 점액질이 많은 껍질은 호불호가 있다구 물론 소주 안주로는 최고지만 말야 인천과 마산의 아귀찜이 유명하지만 서울에는 전국의 맛이 다 있지... 그런데 아귀찜이 맞는 거야, 아구찜이 맞는 거야?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Travel Encyclopedia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이제 먹음직스런 사진을 추가하면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아귀찜편 완성이야! 근데 맛있는 아귀찜맛집을 만나려면 대체 어디로 가야하지? 성수동 맛집 성수 AGU를 추천할께!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Ex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성수동 맛집 성수

낯선 즐거움을 만나고 싶은가? 신논현역맛집 바리에가타 [내부링크]

익숙하면서도 낯선 그런 음식이 먹고 싶다면, 쉐프가 중요하지 특별한 쉐프만이 창조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이 있으니까 이왕이면 아직 남들이 모르는 그런 식당이라면 오히려 더 좋아! 그런데, 그런 레스토랑이 어딨는데?! 후훗... 신논현역맛집 바리에가타을 추천할께! 2023년 9월 오픈한 신장개업맛집이니까 SNS에 올리기도 제격이지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Ex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바리에가타(Variegata)는 말야, 이런 뜻이야 식물의 성장 과정에서 우연히 나타나는 독특한 형태의 무늬와 색 우연하지만, 독특한 그런 맛을 맛보고 싶다면 지금 당장 신논현역맛집 바리에가타를 예약하라구 In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블랙과 화이트, 깔끔함과 세련된... 트렌디한 맛집의 인테리어답지? 이국적인 분위기의 바리에가타라면 친구 모임, 가족 모임은 물론 소개팅, 청첩장 모임도 만족 100%!! 1층은 시원한 통창이 포

미금역맛집 태조황태코다리전문점 코다리조림 [내부링크]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명태(明太)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명태(明太)처럼 이름이 많은 물고기가 있을까? 생태는 생물 상태의 명태 북어는 내장을 꺼내고 말린 명태 코다리는 반쯤 말린 명태 동태는 겨울에 잡아 얼린 명태 황태는 눈과 비바람에 얼리고 말리는 과정을 반복해 만든 명태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Travel Encyclopedia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이제 먹음직스런 사진을 추가하면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코다리편 완성이야! 근데 맛있는 코다리맛집을 만나려면 대체 어디로 가야하지? 미금역맛집 태조황태코다리전문점을 추천할께!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Ex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노란 간판에 형형색색의 상호가 새겨져 있어 황태 코다리 미금역맛집의 간판 자체가 메뉴명인 셈이야 In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

15년차 선릉맛집 수림복국 Since 2010 [내부링크]

복어조리기능장이 직접 조리하고, 30년 역사의 울산 본점이 있고, 2010년부터 선릉을 지켜온 복어맛집! 오늘은 선릉맛집 수림복국을 소개하지...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복어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복어는 참복과의 물고기 중 식용가능한 것을 지칭한다. 껍질, 알, 간에 매우 강력한 독이 있어서 복어조리기능사 소지자만 조리할 수 있다. (복어식당에 가면 100% 게시되어 있다.) 이 때문에 '죽음과 바꿀만한 맛'이란 찬사가 붙었다. 까치복(yellowfin puffer)은 노란색 지느러미와 꼬리가 특징인데, 흑청색 등색과 세로줄무늬로 다른 복어와 구분된다. (이 때문에 까치복을 취급하는 복집에서는 노란색 꼬리와 등무늬를 살려 탕으로 낸다.) 활복어는 냉동복어에 비해 탄력, 신선도 등에서 큰 차이가 있으며 복어집 중 일부 식당에서 맛볼 수 있다. 화가 나면 온몸을 뾰족뾰족하게 부풀리는데, 귀, 귀여워...?! 하지만 이빨을 조심해야 한다. 복

송리단길파스타 앨리나인에서 차돌박이된장크림파스타 어때? [내부링크]

맛있는 파스타맛집을 만나려면 대체 어디로 가야하지? 송리단길파스타 앨리나인을 추천할께!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Ex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오... 송리단길파스타 앨리나인 너머로 롯데월드타워가 한눈에 들어오는 걸? In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앨리나인의 내부는 통창이 시원해 메뉴판을 볼까? 송리단길파스타 앨리나인에서는 뭘 주문할지 고민고민하지마~ 파스타는 기본이라구! 1st Taste Previous image Next image 시작은 매실드레싱을 뿌린 제주흑돼지햄 샐러드야 식전에 입맛을 깨워주는 상콤함~ 2nd Taste Previous image Next image 앨리나인의 시그너쳐 메뉴는 말야... 토마토소스를 곁들인 양송이 타파스! 주문량 압도적 1위, 앨리나인에 오면 반드시 먹어야 하는 베스트 시그니처 메뉴 양송이를 하나하나 손질해서 치즈를 채우고, 살라미를 얹었더라구 바닥에 깔린

참숯돼지모듬한상 무봤나? 압구정로데오 가성비맛집 초심 압구정로데오점 [내부링크]

맛있는 돼지고기맛집을 만나려면 대체 어디로 가야하지? 압구정로데오 가성비맛집 압구정 초심을 추천할께!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Ex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한자로 써있지만 읽기는 어렵지 않아 초.심. 압구정로데오 가성비맛집을 제대로 찾아왔군 2층으로 가자구 In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오... 압구정 시내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통창이 근사한걸? 해가 지면 더 멋질 것 같아 데이트맛집 추천! Previous image Next image 투명냉장고에는 각종 주류 완비! 일단 전망좋은 자리에 앉자구 주문은 키오스크로! 1st Taste Previous image Next image 압구정로데오 가성비맛집 압구정 초심의 시그너쳐 메뉴는 참숯돼지모듬한상이랑 참숯닭모듬한상이야 점심식사로도, 저녁식사 겸 반주로도 제격이지 오늘은 돼지로! 참숯돼지모듬한상에는 삼겹, 목살, 항정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구 Previo

오늘 점심엔 깔끔하게 초밥세트 어때? 도촌동맛집 스시리 [내부링크]

오늘 점심엔 깔끔하게 초밥세트 어때? 초밥세트? 초밥이랑 뭐 있잖아? 샐러드, 튀김 같은 거 오, 좋지 어디? 도촌동맛집 엥? 도촌동이 어디야? 야탑역!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초밥(醋밥)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초밥(醋밥) 혹은 스시(寿司, すし) 신선한 수산물의 살을 배합초로 양념한 쌀밥에 얹어 만드는 음식 생선이나 조개 등의 수산물이 없는 초밥도 존재한다. 육류, 달걀, 김, 유부... 날생선을 즐기지 않던 서구권에서조차 고급음식으로 인정받을 정도로 일본은 스시를 대중화하는데 기여하였다. 세계 각지에 다양한 형태의 스시가 존재하며, 이에 대한 논란도 적지 않다 아보카도 + 스시 = 캘리포니아 롤(California Roll) 크림치즈 + 스시 = 필라델피아 롤(Philadelphia Roll) 스팸 + 스시 = 스팸 무스비(Spam Musubi)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임금님 진상품 지례흑돼지 무봤나? 분당정자동맛집 돌판하나 분당본점 [내부링크]

경상북도 김천시 지례면은 말야, 조선시대부터 임금님께 진상하는 S급 흑돼지로 유명하지... 흑돼지하면 제주도 아니냐구? 어허~ 조선시대에 흑돼지가 제주도에서 한양까지 살아서 가겠냐고? 냉장고가 있어, 뭐가 있어? 기억해, 흑돼지는 지례, 지례하면 흑돼지야...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지례흑돼지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경상북도 김천시 지례면의 특산품은? 지례 흑돼지! 조선시대부터 임금님 진상품으로 유명했으나, 일제강점기 개량된 수입산 돼지에 밀려났다. 1980년대부터 전국 각지에서 토종돼지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었고, 이를 통해 지례흑돼지가 재발굴되어 과거의 명성을 되찾고 있다. 다른 돼지보다 사육기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어 경제성에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상쇄할 정도로 맛이 풍부해진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지례흑돼지의 쫀득한 맛은 양념보다 생으로 구워서 소금만 살짝 쳐서 먹을 때 그 진가를 느낄 수 있다고... 조명화 편집장의 여

불꽃스테이크보다 뜨거운 4인조쿼텟의 향연, 인천재즈바 째즈257 [내부링크]

재즈 공연에서 탭댄스를? 내가 방문한 금요일 저녁 8시에는 4인조 쿼텟(Quartet)의 연주와 노래는 물론 현란한 탭댄스까지 감상할 수 있었어... 발만 봐도 얼마나 흥겨운지 공연장의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아? 특별한 날 근사한 재즈공연을 감상하고 싶은데... 대체 어디로 가야하지? 인천재즈바 째즈257한이식당을 추천할께!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Ex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째즈257은 센트럴파크 전망맛집이야 인천으로 여행가는 날, 공원 한바퀴 돌고 저녁에 재즈공연! 딱 좋지 않아? In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문을 열고 들어가니 푸른색 고릴라가 반겨주더라구 재즈바답게 근사한 무대가 있고, 어떤 좌석에서도 잘 볼 수 있도록 좌석이 배치되어 있어 센트럴파크에 위치한 송도와인바답게 시원한 통창을 통해 화려한 인천야경도 감상할 수 있지... 하지만 저녁 8시, 공연이 시작되면 모두 창가에 등을 돌리고 공연을

포천, 안동, 수원의 갈비를 한 곳에서?! 부평맛집 노천골 부평본점 [내부링크]

전국 각지에 갈비맛집이 을~매나 많겠냐? 포천에 가면 이동갈비, 수원에 가면 우대갈비, 안동에 가면 마늘갈비... 맛집 검색하다가 하루 다 지나가겄네... 아놔, 전국 갈비 다 모아서 파는 그런 식당은 없나? 있지...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포천이동갈비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갈비의 대명사 이동갈비 혹은 포천이동갈비 이동갈비의 이동은 '움직인다'는 뜻이 아니라,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에서 따온 지명이다 (푸드트럭에서 파는 갈비가 아니라구!) 1960년대 이동면에는 주머니 얄팍하고 배고픈 군인들을 상대로 하는 갈비집이 10여곳이 있었는데, 전역 이후에도 그 맛을 그리워하는 군인들 덕에 포천이동갈비가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치게 되었다. 군인을 상대로 한 음식이니만큼 갈비의 짜투리살을 활용해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가성비음식으로 유명...하였으나 현재는 다양한 방식의 양념, 숙성, 굽는 방법 등이 끊임없이 발전하면서 고급화되고 있다

닭꼬치 6종 포함 12가지 코스가 4만원?! 마곡가성비오마카세 야키토리 우마이 [내부링크]

오늘 퇴근하고 야키토리 어때? 야키토리...가 뭔데? 닭꼬치 아... 닭꼬치 맛있지 야키토리전문점에 가면 부위별로 구워주는데 이게 술안주로 최고지... 그래? 뭐 다리, 날개 이런거? 비슷한데 좀 다르긴 해. 안심, 염통, 쯔꾸네, 목살, 날개, 무릎연골... 뭐 6종이면 충분하잖아? 어, 어딘데? 발산역 칼퇴하고 가~즈아!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Ex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아직 해가 지기 전인 5시 퇴근한 직장인들이 몰려오기 전에 들어가보자구 야키토리는 닭꼬치고, 우마이는? 맛있다!(美味い) 2022년 10월 오픈한 발산역맛집이지 마곡역도 가까워 In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혼술 손님을 위한 길다란 바 테이블부터 3~4인 고객을 위한 테이블 좌석, 야외의 풍경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야외석까지 완비! 이만하면 마곡가성비오마카세답지? Banchan Previous image Next image 자,

복어껍질채부터 튀김, 찜, 지리탕까지! 마포구맛집 나루복집 복찜세트 [내부링크]

복어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 뭐니뭐니해도 맑은 복어지리탕이지... 그런데 쫄깃한 복어껍찔채도, 아삭바삭 복튀김도, 매콤한 복어찜도 놓치긴 아쉽잖아? 그럴 땐? 복어코스맛집이지...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복어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복어는 참복과의 물고기 중 식용가능한 것을 지칭한다. 껍질, 알, 간에 매우 강력한 독이 있어서 복어조리기능사 소지자만 조리할 수 있다. (복어식당에 가면 100% 게시되어 있다.) 이 때문에 '죽음과 바꿀만한 맛'이란 찬사가 붙었다. 활복어는 냉동복어에 비해 탄력, 신선도 등에서 큰 차이가 있으며 복어집 중 일부 식당에서 맛볼 수 있다. 화가 나면 온몸을 뾰족뾰족하게 부풀리는데, 귀, 귀여워...?! 하지만 이빨을 조심해야 한다. 복어의 이빨은 위아래 1개씩 2개 혹은 2개씩 4개. 껍질은 껍질채로, 살은 회, 튀김, 찜, 지리탕 등으로 즐길 수 있다. 회와 튀김은 유자가 든 폰즈소스와 먹는 것이 일반적이며,

발렌타인데이에 와인 한잔? 을지로와인바 언오디너리 [내부링크]

오늘 저녁엔 와인 한잔 어때? 을지로3가 어딘가에 분위기 좋은 와인바가 있다는데... 가볼까? 발렌타인 데이엔 역시 와인맛집이지...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아뮈즈부슈(amuse-bouche)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아뮈즈부슈(amuse-bouche) 불어로 '입을 즐겁게 하는 음식' 오르되브르(hors-d'œuvre)나 디저트와 가장 큰 차이는 메뉴판에 없는 메뉴라는 것 특별한 날 혹은 특별한 손님에게 요리사의 재량껏 무료로 제공된다 딱 한입에 먹을 수 있는 간단한 핑거푸드로, 와인과 궁합을 맞춰 먹기 좋다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이제 먹음직스런 사진을 추가하면 여행대백과사전 아뮈즈부슈(amuse-bouche) 편 완성이야! 근데 발렌타인데이에 아뮈즈부슈(amuse-bouche)을 맛보려면 대체 어디로 가야하지? 2021년 4월 오픈한 3년차 을지로와인바 언오디너

두툼한 소양념갈비는 계속 뒤집어줘야 제맛이지! 석촌호수맛집 문정갈빗집 석촌호수점 [내부링크]

소양념갈비는 말야, 소생갈비랑 달라 간장, 양파, 대파, 생강, 맛술 등 식당마다 레서피는 다르겠지만 진한 양념이 특징인데 숯불에 잘탄다는 단점이 있지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럼? 요래~ 요래~ 계속 뒤집어주라구 그럼 쉽게 타는 것도 방지할 수 있거니와 양념이 골고루 퍼져서 맛있어져... 귀찮다구? 이거 한점 먹어보면 생각이 바뀔껄? 돼지양념갈비라면 좀 태워도 돼지만, 소양념갈비는 한점이라도 태우기엔 마이 아깝소... 근데 맛있는 소양념갈비맛집을 만나려면 대체 어디로 가야하지? 2023년 12월 5일 오픈한 석촌호수맛집 문정갈빗집 석촌호수점을 추천할께! 문정갈빗집의 문정은 문정동본점을 의미해 하지만 잠실주민이라면 이제 문정동까지 갈 필요없다구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석촌호수맛집이라면 당연히 석촌호수 근처에 있겠지? 정답이야 문정갈빗집 석촌호수점에서 돌 던지면 석촌호수까지 간다구 Prev

퇴근하고 칼칼한 조개술찜에 화이트와인 한잔? 교대역맛집 에이머 AIMER [내부링크]

스테이크엔 레드와인이, 생선에는 화이트와인이 어울리지 그런데 조개술찜엔 무슨 와인이 어울릴까? 그런데 와인바에서 조개술찜을 파냐구? 팔지! 교대역맛집 에이머 AIMER는 해산물이 듬뿍 든 조개술찜은 물론 두둠한 통삼겹이 든 토마토스튜까지 개성있는 음식과 와인의 페어링을 맛볼 수 있는 교대역와인맛집이라구 구정 끝난 2월, 맛있는 조개술찜을 깔끔한 화이트와인 한잔과 함께 맛보고 싶다면... 교대역맛집 에이머 AIMER를 추천할께! 2023년 9월 오픈한 신장개업맛집이니까 맛집 좋아하는 친구랑 가면 깜짝 놀랄꺼야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에이머 AIMER는 대체 무슨 뜻이지? 언뜻 해석이 안된다면 에이머가 영어가 아니라 불어기 때문이야 쉿! 에이머는 '좋아하다'란 뜻이야 미식을 좋아해, 와인을 좋아해, 맛과 와인의 페어링을 좋아해... 검색해 보니 일본 가수 겸 싱어송라이터 에메(Aimer, エメ)도 같은 의미의 불어

국내산암퇘지에 밑반찬 셀프바는 못참지! 분당오리역맛집 왕고집참숯구이 [내부링크]

오늘은 구정연휴의 마지막날이야 멀리 가고 싶진 않지만, 뭔가 맛있는 고기를 먹고 싶어... 국내산 암퇘지를 엄선한, 참숯으로 초벌구이한 그런 맛집 어디없나? 분당오리역맛집 왕고집참숯구이를 추천할께!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왕고집참숯구이는 오리역에서 가까워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리역맛집거리, 무지개숲길 간판이 보인다면 바로 그곳이야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분당오리역맛집 왕고집참숯구이 메뉴판은 심플해 소고기냐, 돼지고기냐를 선택한 후 구체적인 부위를 고르면 돼지 어디볼까... 오늘은 돼지닷! Previous image Next image Banchan 우와~ 밑반찬이 푸짐한 걸? 상추, 깻잎에 파채, 무절임, 양파절임, 배추김치... Previous image Next image 멜젓은 숯불에 은근하게 끓인 후 마늘을 듬뿍 넣어서 고기랑 곁들

수원3대갈비의 명성 그대로, 수원맛집 신라갈비 Since 1985 [내부링크]

갈비하면? 수원이지... 그럼 수원3대갈비 들어봤어? 딱 한번만 얘기한다 본수원갈비, 가보정갈비, 신라갈비 구정연휴가 오히려 맛집 탐방하기 좋은 거 알지? 수인분당선만 타면 수원도 지척이지 근데 맛있는 수원3대갈비맛집을 만나려면 대체 어디로 가야하지? 수원맛집 신라갈비를 추천할께!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1985년 개업한 수원맛집 신라갈비의 외관은... 한정식집이라기보다는 세련된 오피스빌딩 같더라구 외관이 모두 통창이라 전망이 끝내주지...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우와... 2층, 아니 3층쯤 되보이는 내부는 한층으로 시원하게 뚫려 있어 주변이 그대로 들여다보이는 시원한 전망맛집이야 구정연휴인데도 손님이 적지 않더라구 Previous image Next image Banchan 훈제연어, 고추장게장, 해파리냉채, 보라색 드레싱 샐러드, 사라다, 잡채... 밑반찬만

조선시대에 호텔이 있었다면? 경희대술집 호텔글로리 회기본점 [내부링크]

구정 연휴에 뭐 먹지? 에이, 구정엔 식당도 다 쉬지 노노~ 호텔은 구정이 오히려 대목이라구 호텔? 응, 경희대에 가면 호텔글로리가 있다구! 뭐가 맛있는데? 메뉴가 원체 많긴 한데... 겨울철에는 딱새우회지!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딱새우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딱새우 혹은 가시발새우 연중 먹을 수 있으나, 겨울철에 가장 맞있다 머리와 꼬리를 분리한 후 꼬리에서 살만 쏘~옥! 먹는 것이 요령! 콜레스트롤을 줄여주는 알라닌과 피로회복을 돕는 타우린이 풍부하다. 제주도 딱새우회가 가장 유명하나, 전국 각지에 숨겨진 딱새우회 맛집이 곳곳에...?! 몇몇 맛집에서는 회를 먹은 후 딱새우 머리만 튀겨주는데 딱딱한 껍질을 제거하고 바삭바삭한 속살만 먹어보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이제 먹음직스런 사진을 추가하면 여행대백과사전 딱새우편 완성이야! 근데 맛있는 딱새우맛집을 만나려

샹들리에 한옥에서 만나는 양식, 종로3가맛집 살롱순라 Since 2018 [내부링크]

음식은 그 자체의 맛도 맛이지만, 위치나 풍경, 인테리어도 혀 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법 한옥에서 먹는 파스타는 무슨 맛일까? 똑같은 파스타라도 왠지 고풍스러운 맛이 날 것 같지 않아? 궁궐과 종묘가 있는 종로3가에는 한옥의 정취를 고스란히 살린, 그렇기에 더더욱 세련된 한옥카페, 한옥식당 등이 즐비하지... 오늘은 그 중에 한 곳으로 떠나보려고해 얼큰해물누룽지파스타라니, 벌써부터 침이 흐르잖아...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오늘의 목적지는 종로3가맛집 살롱순라야 순라살롱이 아니라구 순라는 종묘를 둘러싼 서순라길, 동순라길에서 따온 '지명'이야 사장님 이름이 아니라구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오오... 딱 '조선의 살롱'이 떠오르지 않아? 2018년부터 순라길을 지켜온 터줏대감이라구 천장을 보면 한옥인데, 인테리어는 양식이야 한옥이지만 시원하게 통창을 낸 창가석부터,

소고기 1kg이 63,000원? 어, 어딘데? 건대소고기맛집 건대소몰이 [내부링크]

요새 돼지고기 실컷 먹으려면 얼마나 들까? 1인분에 1만원이 훌쩍 넘잖아? 둘이 가도 4인분은 먹어야할텐데... 그런데 소고기 1kg이면 어때? 둘이 먹기엔 넉넉하지 소고기 1kg이 63,000원이라면? 오늘 저녁 회식은 고민고민하지마~ 대체 1kg 소고기맛집이 어디냐구? 쉿... 너만 알고 있어 건대소고기맛집 건대소몰이에서는 소고기 1kg이 63,000원!! 2017년부터 건대맛의 거리를 지켜온 7년차 터줏대감이라구! 그럼 한번 가볼까?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워우워우워~" 소몰이하면 박효신이 떠오르지만, 건대역에서는 건대소고기맛집이 떠오르지... 프리미엄 냉장숙성! 성숙도 A 카테고리!!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건대소몰이의 상호는 예전에 건대소두마리였다는군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릇을 보면 당시의 흔적을 엿볼 수 있어 7년차 맛집의 내공이

어린이대공원 후문에서 도보 5분컷, 아차산역맛집 스시오리 [내부링크]

오늘은 왠지 어린이대공원이 가고 싶은 걸? 그럼 뭐먹지? 아이들이 있다면 돈까스지만, 어른들이라면 초밥 어때? 그것도 코스로 말이지...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초밥(醋밥)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초밥(醋밥) 혹은 스시(寿司, すし) 신선한 수산물의 살을 배합초로 양념한 쌀밥에 얹어 만드는 음식 생선이나 조개 등의 수산물이 없는 초밥도 존재한다. 육류, 달걀, 김, 유부... 날생선을 즐기지 않던 서구권에서조차 고급음식으로 인정받을 정도로 일본은 스시를 대중화하는데 기여하였다. 세계 각지에 다양한 형태의 스시가 존재하며, 이에 대한 논란도 적지 않다 아보카도 + 스시 = 캘리포니아 롤(California Roll) 크림치즈 + 스시 = 필라델피아 롤(Philadelphia Roll) 스팸 + 스시 = 스팸 무스비(Spam Musubi)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이제

캐주얼 중식당에서 만나는 멘보샤 어때? 혜화역중식맛집 해피니스 혜화대학로점 [내부링크]

행복은 영어로 해피니스! 해피니스 혜화대학로점은 혜화역중식맛집으로 유명한 캐주얼중식당이야~ 캐쥬얼중식당이 뭐냐고? 전통중식당이 묵직한 맛을 자랑한다면, 해피니스에서는 퓨전이랄까... 좀더 개성넘치는 중식을 맛볼 수 있는 맛집이지! 새우가 듬뿍 든 크림새우와 바게트라던지, 새우가 꽉~ 찬 멘보샤라던지...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멘보샤(麵包蝦)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멘보샤(麵包蝦)는 중국식 새우 튀김이다. 영어로는 Shrimp Toast 서양식 샌드위치의 중국 버전이라고 설명하기도 하고, 식빵이 들어간다는 점에서 샌드위치와 공통점이 있기는 하다. 그러나 멘보샤에는 채소가 전혀 들어 있지 않고 다진 새우를 튀긴 중식 튀김 요리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이제 먹음직스런 멘보샤사진을 추가하면 사전 완성이야! 근데 맛있는 멘보샤맛집을 만나려면 대체

닭갈비 먹으러 춘천까지 갈 필요있나? 송리단길맛집 바이춘천 [내부링크]

한국인이 닭고기를 먹는 방법은 과연 몇가지일까? 튀겨먹고, 구워먹고, 쪄먹고... 어휴, 말해 뭐해 하지만 닭갈비와 막국수하면? 춘천이 떠오르기 마련이지 지하철만 타고 춘천역까지 갈 수 있는 시대이지만, 그렇다고 닭갈비 먹자고 춘천까지 가기는 좀 그래... 그럴 땐 송리단길맛집 바이춘천을 추천할께 숯불에 초벌로 구워나오는 닭갈비만 3종류라구?! 뭘 먹을지 고민고민하지마 2022년 7월 오픈한 송리단길맛집 바이춘천에서는 숯불닭갈비 3종 세트를 1인분부터 주문할 수 있다구!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송리단길맛집답게 바이춘천의 외관은 심플해 새하얀 타일에 ㅊㅊ이라는 작은 간판 뿐 핀포인트 조명은 쏴준다구 브레이크타임에는 흰 커튼이 쳐져있는데 영업시간에는 시원한 통유리가 짜잔! 식당이 아니라 카페인줄! 테이블 간격도 널찍하기 때문에 단체모임, 회식... 모두 환영!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

빨갛게 달아오른 화로 위에 한 점의 눈이 녹다, 강남서초구맛집 화설 강남점 [내부링크]

홍로상일점설(紅爐上一點雪)이란... 빨갛게 달아오른 화로 위에 한 점의 눈이 녹다란 뜻이야 인간을 괴롭히는 근심걱정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모습에 대한 비유이기도 하지 눈꽃갈비 전문점 화설의 정신이 이 한문장에 압축되어 있어! 그럼 강남서초구맛집 화설에서는 뭘 먹어야할까? 화설모둠세트를 추천할께 꽃살부터 등심, 갈비살을 일품된장찌개와 함께 즐길 수 있거든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우드톤의 외관과 붉은 간판, 그리고 소머리를 형상화한 로고 화설의 외관은 심플하지만 강렬하지... 강남서초구맛집 화설 강남점은 연남점, 이수점에 이은 3호점으로 지난 1월 15일 오픈한 신장개업맛집이야 남들보다 빠르게 누구보다 빠르게 방문하기 딱 좋은 강남서초구맛집이지...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임대료 비싸기로 유명한 강남이지만 화설 강남점의 내부는 널찍해 미리 예약을 했더니 파티션이 구분된 창가

정자역에서 만나는 미국식 쌀국수, 미스타쌀국수 정자점 [내부링크]

주말 점심으로도, 해장으로도, 식도락으로도 딱인 메뉴가 있지 바로 쌀국수야 쌀국수하면 베트남이잖아? 그런데 정자역에 미국식 쌀국수집이 있다지 뭐야? 미국으로 건너간 베트남인들이 현지화에 성공한 미제쌀국수는 과연 어떤 맛일까? 우리동네 맛집은 못참지! 정자역으로 가~즈아!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포(phở)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쌀가루로 만든 국수, 쌀국수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즐겨먹는 쌀국수지만, 한국인에게는 베트남 대표 음식으로 인식된다 포비엣, 포미엔, 포하임 등 베트남 식당 이름에 포(phở)가 들어간 경우가 많은데, 포가 바로 쌀국수를 의미한다. 국물요리가 아닌, 쌀국수면과 숯불 돼지고기, 야채를 함께 먹는 분짜 등 포(phở)를 먹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전 세계로 이민을 간 베트남인들이 세계 각지에 쌀국수를 전파하였으며, 이 때문에 베트남 쌀국수와 미묘하게 다른 미국식 쌀국수와 같은 로컬라이징이 활발하다. 조명화 편집장의 여

새해 전복(全鰒) 많이 받으세요~ 분당서울대병원맛집 전복만복래 [내부링크]

구정이 얼마 남지 않았잖아? 맛있는 음식도 먹고, 복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어 너만 알려줄께 바로 전복(全鰒)을 먹는거야 전복을 먹으면 복이 오거든... 전복이 만복이라는 전복만복래에서 전복이 든 삼계탕이랑 전복뚝배기 한 사발 어때?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전복(全鰒)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깊은 바다에서 서식하는 전복(全鰒)은 조선시대 진상품으로 채취하기도 어려웠을 뿐 아니라 말려서 공납하는데 수고로움이 컸다. 1960년대 이후 제주도와 남해안 등에서 대량으로 양식을 하는데 성공하였으며, 건복 뿐 아니라 생복, 활복을 활용해 찜, 탕, 구이, 조림 등 다양하게 조리해 먹는다.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이제 먹음직스런 사진을 추가하면 완성이야! 근데 맛있는 전복맛집을 만나려면 대체 어디로 가야하지? 분당서울대병원맛집 전복만복래를 추천할께!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돈마구로살 무봤나? 서울식물원맛집 직화장인 마곡센트럴점 [내부링크]

오늘 점심엔 두툼한 돈마구로에 꼬시래기 어때? 씨앗젓갈도 한 입 올려서 말야... 돈마구로? 꼬시래기? 씨앗...젓갈? 그게 뭔데?! 돈마구로 아직 못무봤나? 강서구고기집이자 마곡점심맛집 직화장인 모르나? 마곡역으로 가즈아! 발산역에서도 가깝다구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돈마구로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참치의 배꼽살, 등살과 그 모양새가 비슷하다하여 이름붙인 특수부위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후후... 이제 먹음직스런 사진을 추가하면 완성이야! 근데 맛있는 마곡점심맛집을 만나려면 대체 어디로 가야하지? 서울식물원맛집 마곡 직화장인을 추천할께!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직.화.장.인. 깔끔한 회색빛 외관에 황금색과 하얀색으로 상호가 새겨져 있어 특히 외부에서도 훤히 들여다보는 오픈 냉장고가 이 집 고

요샌 술집안주가 어지간한 식당보다 맛있다니깐? 강남구청역술집 재미트 [내부링크]

평소에 먹어보지 않은 낯선 요리이면서도, 맛은 당연히 있어야 하고, 술이랑도 잘 어울리는... 뭐 그런 맛집 없을까? 흐음, 이런 까탈스러운 손님이라면 평범한 식당보다는 수제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술집이 제격이지... 누룽지랑 닭갈비의 미친 조합이라던지, 매~콤하면서도 달달한 파인애플 칠리새우나, 해산물이 듬뿍 든 세비체를 동시에 먹을 수 있는 식당이 대체 어딨냐구?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세비체(Ceviche)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세비체(Ceviche)란... 해산물이 듬뿍 든 남미식 샐러드야 페루처럼 해안선이 긴~ 나라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다양한 해산물을 신선한 야채와 버무린 후 약간의 소스를 더해 먹는 음식이지 현지에서는 길거리에서도 그냥 막 맛볼 수 있는 서민음식이지만, 국내에서는 좀더 고급화되었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야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이제 먹음

소고기천국으로 가는 9와 3/4 플랫폼, 홍대소고기전문점 화규(花牛) [내부링크]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가려면, 일단 9와 3/4 플랫폼을 찾아야하지... 그런데 홍대에도 비밀의 문이 숨겨져 있어 너에게만 특별히 알려줄께... 참, 머리를 숙여야만 들어갈 수 있으니까 머리 조심하라구 일단 한발짝만 들여 놓으면, 마법의 소고기맛집이 펼쳐질테니까...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화우(花牛)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꽃 화(花), 소 우(牛) 화우(花牛)란 일본소를 블랙앵거스 종과 교잡을 통해 만들어낸 품종이다. 일본소는 1976년 미국에 최초로 진출하였으며, 1991년부터 호주가 교잡종을 들여와 대량 사육에 성공함으로써 현대의 호주산 와규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우리에게도 친숙한 와규(和牛)는 일본식 발음으로, 국내에서도 일본식 소고기 전문점에서 대중적으로 만날 수 있다. 세계적으로 K-소고기, 한우에 비하면 일본산 와규는 고급 소고기이자 고베 소고기(Kobe Beef)로 인지도가 높다.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중 테마여행

족발 5종과 보쌈 4종의 향연, 냠냠족발&보쌈 강남논현본점 [내부링크]

족발인가, 보쌈인가... 대체 오늘 저녁엔 뭘 먹어야 잘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흐음... 둘 다 먹으면 되지 않을까? 그, 그래?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족발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다리 족(足), 발 발... 족발은 발+발?! 족발은 돼지의 발을 간장, 마늘, 생강, 설탕, 후추 등 다양한 양념을 더해 삶아서 조린 한국 요리 625 전쟁 당시 평안도 출신의 할머니들이 1960년대 개발하였으며, 프로레슬링 경기의 인기와 함께 장충동에서 널리 퍼지기 시작했다고...!! 기름기가 많은 앞다리가 상대적으로 퍽퍽한 뒷다리보다 맛있고, 가격도 비싼 경우가 많다. 족발은 시원한 막국수와 영혼의 파트너... 뜨끈뜨끈하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기 때문에 포장 혹은 배달요리로도 최적화되어 있다!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이제 먹음직스런 사진을 추가하면 완성이야! 근데 맛있는 족발맛집을

킹크랩, 대게, 랍스터 3종을 깔끔한 포장으로, 오리역맛집 어서오시게 수지죽전점 [내부링크]

니들이 게맛을 알어?! 킹크랩이랑 대게랑 구분도 못하는 녀석들이 말야, 뭐가 맛있냐고 따지기는...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대게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대게는 얇고 길~쭉한 다리가 대나무(竹)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야 영어로 Snow Crab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푹 읽혔을 때 속살이 눈처럼 하얗다고 해서 붙여졌지 다리는 10개! 킹크랩은 비교적 작고 귀엽게 생긴 대게에 비해 흉악하고 험상궂게 생긴 녀석이야 껍데기도 딱딱하고, 온몸에 가시가 뾰족뾰족하지 맨 손으로 잡으면 위험하다구! 대게보다 서식지가 적고, 그만큼 더 비싸 아주 추운 알래스카나 러시아 베링해에서 잡아오는 귀한 녀석들이지... 킹크랩 다리는 8개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 녀석도 10개긴 해... 배를 잘 살펴보라구!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이제 먹음직스런 사진을 추가하면 완성이야! 근데 맛있는 대게맛집을

치킨, 맥주, 그리고 아시안 게임! 대형스크린 완비된 치킨맛집 교촌치킨 정자점 [내부링크]

오늘 저녁엔 축구 보면서 치킨에 맥주 어때? 정자역치킨맛집 교촌치킨을 추천할께! 요즘 아시안 게임이 핫하잖아? 교촌치킨 정자점에는 시원한~ 대형 스크린도 완비되어 있다구!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1991년 교촌통닭으로 시작한 교촌치킨은 명실상부한 국내 5대 치킨 프랜차이즈로 수많은 메뉴를 자랑하지... 1.9.9.1. 교촌치킨은 1991년 교촌통닭으로 시작했어 그래서 모든 프랜차이즈에 1.9.9.1.이 대문짝만하게 표기되어 있다구 이제는 캔맥주와 수제맥주맛집이기도 하다는데...?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오픈 런에 성공! 손님 하나 없을 때 인증샷부터 찍어볼까나... 교촌치킨 매장에는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요즘엔 치킨이랑 하이볼도 많이 마시나봐 카운터에 하이볼제조기(?!)가 뙇! 반겨주더라구 Previous image Next image Beer & Wine 교촌치킨이

주말엔 조용한 룸술집에서 수제요리 어때? 미금역술집 한식주점카리 미금점 [내부링크]

주말엔 좀 특이한 수제요리 어때? 특이한 요리라... 홍게를 얹은 오뎅탕 같은 거? 좋~지! 거기에 매콤한 김치 아란치니도... 흐음, 알배추를 숯불에 구운 건 어때? 여기에 막걸리 한잔 더?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아란치니(Arancini)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아란치니(Arancini)는 말야, 이탈리아식 주먹밥이야 실제로 생쌀과 버터, 화이트와인 등 이 들어간다구! 모양도 주먹밥처럼 동글동글하게 생겼지 시칠리아에서 기원한 이탈리아 요리로 기름에 튀긴 후 토마토 소스, 모짜렐라 치즈 등과 함께 조리해 냠냠 먹으면 끄읏~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이제 먹음직스런 사진을 추가하면 완성이야! 근데 맛있는 아란치니맛집을 만나려면 대체 어디로 가야하지? 미금역술집 한식주점카리 미금점을 추천할께!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Previous image Next image

정자동맛집 생선선생을 아시오? 강원도 속초에서 온 생선맛집이라오 [내부링크]

토요일 점심엔... 생선 어때? 고소~하고 짭조롬한 고등어 구이에, 맑은 코다리국... 난 임연수어 껍질 먹고 싶어! 음... 코다리조림도!!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임연수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근데 임연수가 누구야? 사람 이름 같은 물고기 이름 '임연수'는 함경북도에 사는 임연수(林延壽)가 잘 낚는다하여 붙여졌다고 한다. 혹은 임연수가 유독 좋아한 생선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썰도 있다. 임연수어는 살이 부드럽고, 비린내가 적은 흰살 생선으로 구워먹을 때 특히 껍질이 맛있다. "임연수어쌈 먹다가 천석꾼이 망했다" 임연수어는 지역별로 이면수어(利面水魚), 이면수, 청새치, 새치, 가르쟁이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ps. 김은 왜 김일까? 광양 김여익이 진상했다 하여, 김이 되었다고...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이제 먹음직스런 사진을 추가하면 완성이야! 근데 맛

약수역맛집 노메 야끼니꾸, 와규코스요리 먹고 싶은 날 [내부링크]

오늘 점심엔 소갈비 어때? 점심에? 좀 과하지 않을까? 에이, 배터지게 먹자는 건 아니고. 그래? 그럼 뭐나오는데? 샐러드에, 소갈비 좀 굽고... 차돌된장밥으로 마무리! 어때? 콜!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소갈비살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갈비살은 갈비 부위의 살코기로 뼈를 제거한 것. 갈비살을 한자로 갈빗대 륵(肋), 사이 간(間), 늑간살(肋間살)이라 부른다. 소갈비는 소의 갈비뼈와 그 주변부의 살로 다음과 같이 구분한다. 본갈비살(1~5번 뼈), 꽃갈비살(6~8번 뼈), 참갈비살(9~13번 뼈)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이제 먹음직스런 사진을 추가하면 완성이야! 근데 맛있는 소갈비맛집을 만나려면 대체 어디로 가야하지? 약수역맛집 노메 야끼니꾸를 추천할께!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약수역맛집

대열(大熱)한 양고기의 기운을 백양탕 한상으로, 광화문맛집 광화문양가 [내부링크]

아침에 일어났는데, 왠지 모르게 몸이 무거워... 머리에 열도 살짝 나는 거 같고... 보양식 한번 먹어야 하나? 보양식이라면, 삼계탕? 삼계탕은 좀 지겨운데... 양고기 어때? 양고기?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양고기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동의보감에 따르면 양고기는 불처럼 뜨거운 대열(大熱)의 기운이 있는 동물성 약재 동물성 약재 중에서 대열한 것은 드물며, 불처럼 뜨거운 기운을 보하기 좋다 단백질과 철분은 풍부한 반면 지방과 탄수화물은 적어 보양식으로 제격이다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이제 먹음직스런 사진을 추가하면 완성이야! 근데 맛있는 양고기맛집을 만나려면 대체 어디로 가야하지? 2023년 5월 8일 개업한! 광화문맛집 한식레스토랑 광화문양가를 추천할께!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광화문맛집

한우부터 풍천장어까지... 강남역한정식맛집 남도애찬 강남본점 [내부링크]

소고기도 먹고 싶고... 장어도 먹고 싶고... 푸짐한 반찬도 먹고 싶은데...?! 아니 이렇게 까다로운 욕심쟁이도 만족할 수 있을까? 소고기도, 장어도 맛있는 한정식맛집을 만나려면 대체 어디로 가야하지? 강남역한정식 남도애찬 강남본점을 추천할께!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남도애찬은 남도와 사랑 애(愛), 밥 찬(餐)의 조합으로 전라도의 신선한 식재료를 푸짐하게 대접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어 강남역한정식 남도애찬의 사랑 애(愛)는 사장님의 이름자이기도 하대~ 주차장도 넓직하지? 무료주차!(최대 35대) 발렛파킹!(3,000원)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내부는 룸타입의 객실과 홀도 나뉘어 있어서 각기 다른 인원의 회식도 환영! 룸은 4인부터 8인, 12인, 20인, 40인 수용 가능! 강남역한정식 남도애찬 로비에는 포장 구매 가능한 품목이 전시되어 있고 배달도 가능하다구 남도

왕갈비쌀국수부터 분짜, 반미... 강남역쌀국수맛집, 포비엣 [내부링크]

우와... 보기만 해도 침이 흐르는 대왕갈비칼국수야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반(bánh)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베트남 음식 반(bánh)! 빵, 떡, 만두피, 쌀피... 반(bánh)을 알면 베트남 요리의 절반을 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반미(banh mi)는 프랑스 바게뜨의 베트남 버전이야 밀가루와 쌀가루를 섞어서 만든 바게뜨에 베트남의 건강한 식재료를 듬뿍 첨가하면, 한그릇 뚝딱 샌드위치가 되지! 크기는 프랑스 바께뜨보다는 다소 작지만 길거리 노점상이라도 화덕에 굽기 때문에 우리나라 바게뜨와는 차원이 다른 풍미가 있지... 반쎄오(Bánhxèo)는 베트남식 부침개야 반미(banh mi)의 반(banh)과 다르다구 반(Bánh)은 케이크, 쎄오(xèo)는 굽는 의성어로 노릇하게 기름에 구워낸 요리지!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이제 먹음직스런 사진을 추가하면 완성

삼성역회식 남천전골한상 어때? 남천1번국밥 삼성점 [내부링크]

연초에 회식 잡을 일 많지? 맛도 있어야 하고, 가격도 적당해야 하고, 자리도 넓직해야 하고... 이럴 땐 말야, 뜨끈한 수육전골에 오징어볶음, 녹두전이라면 서너명이 술 한잔하기엔 딱이지! 근데 맛있는 수육전골맛집을 만나려면 대체 어디로 가야하지? 삼성역회식 남천1번국밥 삼성점을 추천할께!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삼성동회식할 땐 예약 필수야 전화번호도 기억해두자구 0507-1431-3739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남천은 부산의 지명이야 부산 남천동은 남천(南川)이 흐른다 하여 붙여진 지명이지 부산남천동의 뜨끈한 맛을 이제는 삼성역전골, 삼성역순대국으로 만날 수 있다구!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국내산 돼지사골을 10시간 이상 끓이고, 국내산 배추와 무로 만든 김치를 더하면? 아, 삼성역전골을 상상만 해도 침이 흘러 나와... 빨리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Previous image Ne

싸라있네! 펄떡펄떡 활복어지리 전문점, 면목역복어맛집 스시365 [내부링크]

'죽음과 바꿀만한 맛!' 복어에 붙여진 찬사다. 그러나 복어에도 급이 있다. 복어가 커피라면, 활복어는 TOP... 싸라있는 활복어 무봤나? 접시 위에서 펄떡거리는 복어의 생명력이 느껴지는가...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활복어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복어는 참복과의 물고기 중 식용가능한 것을 지칭한다. 껍질, 알, 간에 매우 강력한 독이 있어서 복어조리기능사 취득자만 조리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죽음과 바꿀만한 맛'이란 찬사가 붙었다. 활복어는 냉동복어에 비해 탄력, 신선도 등에서 큰 차이가 있으며 복어집 중 일부 식당에서만 맛볼 수 있다. 화가 나면 온몸을 뾰족뾰족하게 부풀리는데, 굉장히 귀엽다... 하지만 이빨을 조심해야 한다. 복어의 이빨은 위아래 1개씩 2개 혹은 2개씩 4개.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이제 먹음직스런 복어사진을 추가하면 완성이야! 근데 맛있

독특한 수제요리를 조용한 정자역룸술집에서... 스미노카리 정자점 [내부링크]

일요일 저녁엔 뭐먹지? 맛있으면서도 독특한... 평소에 먹지 못하는 그런 거 먹고 픈데! 그럴 땐 수제요리전문점이지... 그것도 낯선 외국식수제요리라면 딱이야!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모치리도후(もっちり豆腐)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모치리도후(もっちり豆腐) 이게 두부야, 치즈야? 모치리도후(もっちり豆腐)는 우리말로 옮기면 찹쌀떡두부란 뜻 모치리도후는 새하얀 빛깔의 탱글탱글한 외관을 지닌 일본식 이색 두부 그냥 먹으면 단맛이 나며, 일반적으로 간장 소스, 와사비와 곁들여 먹는다. 국내에서도 일부 일본식 이자카야에서 맛볼 수 있다.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이제 먹음직스런 모찌리도후 사진을 추가하면 완성이야! 근데 맛있는 일본수제요리맛집을 만나려면 대체 어디로 가야하지? 정자역맛집이자 정자역술집 스미노카리 정자점을 추천할께!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Previous

판교역 근처 맛집 고수양꼬치 깔끔한 분당 양갈비 [내부링크]

일요일 아침(같은 정오...)에 느즈막히 일어나면 뭐가 먹고 싶어? 서현 삼겹살? 옷에 냄새밸 꺼 같은데... 야탑 피자? 느끼한데... 분당 양갈비? 오! 괜찮은데? 판교역 양꼬치엔 꿔바로우 추가 필수지... 여기에 가지요리 하나 추가하면 일요일 점심으론 완.벽.해...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꿔바로우(鍋包肉)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궈바오러우(鍋包肉)는 돼지고기를 감자전분에 버무린 후 튀긴 중국요리 국내에서는 꿔바로우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 새콤달콤한 소스에 버무려 제공한다는 점에서 다른 돼지고기 요리와 차별화된다. 탕수육과 비슷하며, 꿔바로우를 찹쌀 탕수육이라고 명기하기도 한다. 다만 길~쭉하게 써는 탕수육과 달리 궈바오러우는 상대적으로 넓적하고 두툼하게 썬다는 차이가 있다.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이제 먹음직스런 꿔바로우 사진을 추가하면 완성이야! 근데 맛

숯불에 구운 살치살, 늑간살, 진꽃갈비... 소고기코스로! 여의도소고기맛집 구아이(GUI) [내부링크]

누군가 별 다른 이유없이 소고기를 사준다면 조심해야 할꺼야 호의는 돼지고기까지니까... 그런데, 돼지고기는 삼겹살인데... 소고기는 뭘 먹어야 하는 거지? LA갈비??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소고기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살치살은 소의 갈비 윗머리에 붙은 고기로 살치라고도 부른다 갈비살은 갈비 부위의 살코기로 뼈를 제거한 것. 갈비살을 한자로 늑간살(肋間살)이라 부른다. 꽃갈비는 갈비뼈 중앙에 위치해, 운동량이 거의 없는 근육으로 마블링이 화려하다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아하~ 소고기를 먹을 땐 살치살도, 늑간살도, 꽃갈비도 먹으면 되겠군! 이제 먹음직스런 사진을 추가하면 완성이야! 근데 다양한 소고기 부위를 맛볼 수 있는 소고기맛집을 만나려면 대체 어디로 가야하지? 여의도소고기맛집 구아이를 추천할께! 여의도에서 9년째 사랑받고 있는 여의도데이트맛집이거든... 답은

소갈비도, 돼지고기도, 육회도 먹고 싶은 욕심쟁이라면? 영등포역고기맛집 한이식당 [내부링크]

영등포역고기맛집 한이식당은 구워주는 고기집이야 입구 옆 통창에서 고기를 열심히 구워주는 청년의 열정을 만날 수 있지! 시그너처 세트를 주문하면 4종류의 고기를 구운 후 뜨끈뜨끈한 돌판에 담아준다구 손님은 그저 먹기만 하면 돼지...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항정살과 가브리살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항정살 목에서 어깨까지의 부위로, 오직 돼지고기에만 쓰는 부위명이다. 목살 혹은 전지에 포함되기도 하는데, 따로 먹으면 쫄깃쫄깃한 특유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가브리살 돼지고기에서 목살과 등심을 연결하는 부위로 등덧심살, 등겹살 등으로도 불린다. 항정살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색이 조금 더 핑크핑크하다.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이제 먹음직스런 사진을 추가하면 완성이야! 근데 맛있는 돼지고기맛집을 만나려면 대체 어디로 가야하지? 영등포역고기맛집 한이식당을 추천할께! 답은 늘

미목살 무봤나? 제주산생고기를 연탄구이로, 이대고기집 제주도로담 [내부링크]

목살이면 목살이지 미목살은 뭐지? 내가 돼지고기 먹는데 그런 것까지 알아야 되니?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미목살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지방과 살코기 뿐 아니라 껍데기를 포괄하는 목살 주로 국내산 돼지고기 중 제주도산을 지칭함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일반 목살과 달리 쫄깃쫄깃한 껍데기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게 미목살의 장점이자 특징이지! 껍데기를 제외하면 근목살이라고도 불러 그리 흔하게 쓰이진 않는 용어인데 주로 제주산생고기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몇몇 식당에서 만나볼 수 있어 이제 먹음직스런 사진을 추가하면 완성이야! 근데 맛있는 미목살을 만나려면 대체 어디로 가야하지? 이대고기집 제주도로담으로!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신촌 사람들은 좋겠네 종나 맛있는 고기집이 집

오늘 브런치는 미쉐린1스타 에그트러플파스타 어때? 용리단길맛집 오스테리아 이아드 Osteria Iaad [내부링크]

노란 파스타 위의 검은 건 뭐지? 바로 트러플(truffle)이야...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트러플(Truffle) 편을 먼저 읽어보지 않겠어? 서양송로(西洋松露)라고도 부르는 트러플(Truffle)은 세계 3대 진미 중의 하나로도 꼽히지, 이름 그대로 버섯이야 떡갈나무 숲 땅 속에서 자란다는 특성 때문에 채취하기가 까다롭기로 유명해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비싼 식재료 중의 하나로, 미쉐린레스토랑이라면 트러플을 활용한 메뉴가 하나쯤 있기 마련이지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이제 먹음직스런 사진을 추가하면 완성이야! 근데 맛있는 트러플 요리를 만나려면 대체 어디로 가야하지? 용산역맛집 오스테리아 이아드로!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용리단길레스토랑 오스테리아 이아드는 2층에 있어 푸른색 간판을 찾아봐 간판을

부산에서 상륙한 숙성연어사시미맛집, 문래역술집 철길부산집 문래역점 [내부링크]

오늘은 어묵의 제왕, 부산어묵을 먹으러 가볼까? 어디로? 2023년 11월 8일 오픈한 문래역신상맛집으로!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자, 잠깐! 젓가락 들기 전에, 여행대백과사전 한 페이지 읽고 가자구~ 오뎅(おでん)은 어묵이 아니다. 오뎅(おでん)은 어묵을 비롯한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국물 요리로 우리말로 찌개에 해당한다. 단 국내에서 오뎅과 어묵은 비슷한 의미로 혼용된다. 오뎅은 김밥, 튀김, 순대와 함께 분식집 대표메뉴로 사랑받는다.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부산이라는 지역명을 걸고 있지만, 어딘가 일식이자카야 느낌이 드는 외관 미니멀하지만 소박한 느낌의 지붕에 화사한 벚꽃(?!)이 소담하게 걸려 있어 일단 한번 들어가볼까?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손님 하나 없는 식당은 여행자를 설레게 하지.

소, 돼지, 닭을 한번에?! 구디고기맛집, 88갈비 구로디지털단지점 [내부링크]

갈비란 말이야, 참 묘해 소갈비도 있지만, 돼지갈비도 있고, 닭갈비도 있단 말이지 그럼 대체 무슨 갈비가 제일 맛있단 말인가? 흐음... 모두 다 먹을 순 없을까? 있지... 소면 소, 닭이면 닭, 돼지면 돼지까지... 구디역고기맛집 88갈비 구로디지털단지점에 가면 소닭돼지갈비를 한번에 맛볼 수 있다구 신발 신었지?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소갈비는 소의 갈비뼈와 그 주변부의 살 본갈비살(1~5번 뼈) 꽃갈비살(6~8번 뼈) 참갈비살(9~13번 뼈)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88올림픽 오륜기 갈.비. 구디고기맛집, 제대로 찾아왔군... 16시 이전에는 문이 닫혀 있다구 오픈 시간에 칼같이 맞춰오는 것이 웨이팅맛집 오픈런하는 요령이야 예약까지 했다면? 완.벽.해...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구디고기맛

교차숙성돼지고기와 청국장의 만남, 홍대입구역맛집 청돈옥 홍대본점 [내부링크]

불멍 중의 불멍은 숯불멍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조명화 편집장 숯불에 서서히 익어가는 돼지고기의 몸부림을 보라! 나는 오늘 하루 열심히 살았는가? 최선을 다했는가? 인생은... 고기서 고기일 뿐... 자, 잠깐! 젓가락을 들기 전에, 여행대백과사전 한 페이지 읽고 가자구~ 돼지고기의 양대산맥, 삼겹살과 목살 돼지 비계의 기름진 고소함을 사랑한다면? 풍미가 좋은 삼겹살(Port Belly) 삼겹살 비계를 싫어한다면? 상대적으로 담백한 목살(Pork Shoulder Blades) 삼겹살은 얇게 썰어서 채소와 함께, 목살은 두툼하게 썰어서 소고기 사주는 사람을 조심해라. 순수한 호의는 돼지고기까지다.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그럼 오늘은 돼지고기를 먹으러 가볼까? 삼겹살도, 목살도 먹고 싶은데... 그렇다면, 어디로? 2022년 10월 개업한 합정역맛집 청돈옥 홍대본점으로!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Pr

굴국밥, 굴전, 굴회무침... 통영굴의 향연, 맛자랑 선릉역맛집 [내부링크]

창문을 여니, 눈이 내린다. 눈 내리는 날은 굴이 제철이지 (9~12월) 어디 여행대백과사전을 펼쳐볼까? 바다의 우유(아연!) 서구권에서는 낱개로 가격을 측정해야 하는 고급 식재료로, 카사노나가 찬양한 정력제로 유명하다. 한반도의 굴곡진 해안(리아스식 해안)은 굴의 천국이다. 결론적으로 한국에서는 굴을 생으로도, 전으로도, 무침으로도, 국밥으로도... 양껏 먹을 수 있다 조명화 편집장의 여행대백과사전 중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그럼 오늘은 굴국밥을 먹으러 가볼까? 어디로? 선릉역맛집으로!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맛자랑은 콩국수맛집이다. 서울3대콩국수맛집으로 언론에도 수차례 보도된 바 있으며, 현재의 선릉역은 대치동에서 이전한 것. MBC 맛있는TV 2002.6.29 SBS 모닝와이드 2003.6.1 SBS 결정/맛대맛 2004.8.15 SBS 결정/맛대맛 2006.5.1

조명화(여행작가, 출판인) 네이버 인물정보 240117 [내부링크]

전체 프로필 수상 자격증 작품활동 네이버 인물정보 조명화 : 네이버 통합검색 '조명화'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매콤해산물토마토나베에 빠진 해산물의 정체는? 역삼역맛집 츄라우미 역삼본점 [내부링크]

오늘은 오키오키 오키나와~까지 가지 않더라도 오키나와에 온 듯! 신선한 해산물을 만끽할 수 있는 역삼역맛집 츄라우미 역삼본점의 초대를 받았어 츄라우미의 시그너쳐 메뉴 매콤해산물토마토나베의 숨겨진 B밀을 파헤쳐 보려고 해... 혼자서는 풀기 어려운 미스테리가 기다릴 지도 몰라 조금 걱정되는군... 너도 함께 극B여행에 동참해 준다면 든든할 것 같아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오늘의 극B여행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여행탐정 조명화 초대에 응하시겠습니까? YES or YES!!!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츄라우미 역삼본점은 입소문으로 유명한 역삼역맛집이자 프라이빗룸술집답게 차분하면서 심플한 간판을 내걸고 있어 알고 오는 손님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바로 2층으로 진격하자구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5시 반 땡~! 손님이 없는 시간은 여행탐정이 활동하기 좋은 시간이지... 어서 현장사진을 남기자구! 홀 정가

미슐랭 1스타 출신 쉐프의 이탈리안 재패니즈 다이닝, 로쿄 ROKYO 신논현 [내부링크]

오늘은 2023년 10월 신장개업한 신논현역맛집 로쿄의 초대를 받고 극B여행을 떠나려 해 나와 함께 로쿄가 제시한 퀴즈와 3가지 메뉴에 숨겨진 미슐랭 1스타 출신 셰프의 미스테리를 해결해 보지 않겠어? 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오늘의 극B여행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여행작가 조명화 초대에 응하시겠습니까? YES or YES!!!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첫번째 퀴즈는... 로쿄의 뜻은 무엇인가? 단서는 '이탈리안 재패니즈 다이닝'에 모두 들어 있다는데...?! 사실 난 일본 여배우 히로스에 로쿄(Ryoko Hirosue) 를 떠올렸어 영화 철도원은 다들 알잖아? 하지만 정답이 아니더군! 그녀는 재패니즈이지만, 이탈리아하곤 아무 상관이 없으니까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자, 한가지 힌트가 더 주어졌어 이탈리아의 도시를 떠올려보라는군... 이탈리아하면... 바티칸? 밀라노? 나폴리? 시칠리아? 아, 로마도 있지 로마...로쿄... 앗! 그렇군

샤로수길 퓨전맛집의 명성을 나혜석거리에서, 인계동술집 삐딱 수원인계점 [내부링크]

오늘의 극B맛집에 관한 단서는 단 세가지야 서울대샤로수길맛집 수원인계동맛집 빅뱅노래가사 서울대 앞 샤로수길 알지? 서울대까지 가지 않고도 수원시청역 나혜석 거리 인계동에서 샤로수길맛집을 맛볼 수 있다니?! 믿어지지 않지만... 한식양식퓨전주점인데다가, 가성비좋은 안주맛집이라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극B맛집이 2023년 12월 8일 수원인계동에 문을 열었다는 첩보가 있었지... 그렇다면 출동이닷! [오늘의 극B여행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여행작가 조명화 초대에 응하시겠습니까? YES or YES!!!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Noting is Eternal...?! 이걸 번역하면? 영원한 건 절대 없어 아하, 삐딱이란 상호의 출처를 알았어 바로 오늘밤은 삐딱하게! 지드래곤의 노래 가사였군... 빅뱅노래가사란 단서는 샤로수길 1호점에 이어 인계동에 2호점을 오픈한 삐딱 수원인계점을 뜻하는 거였어! Previous image Next image

나혜석거리 분위기좋은 루프탑 와인바, 와이인(Why In) [내부링크]

암호가 담긴 의뢰가 접수됐어 흐음... 꽤 까다로운 걸? 너도 같이 풀어볼래? 나혜석왼쪽어깨너머 상호에와인이들어간와인바 10공주와7왕자 오호, 나혜석은 유명한 시인이지 여행탐정으로써 벌써 떠오르는게 있다구! 에헴~ 수원시청역에 그녀의 이름을 딴 거리가 있고, 무엇보다 동상이 있어 그렇다면, 일단 나혜석거리로 가볼까? 정답은 늘 현장에 있으니까... [오늘의 극B여행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여행작가 조명화 초대에 응하시겠습니까? YES or YES!!! Exterior 아하! 눈썰미가 좋다면 이미 알아챘을꺼야 나혜석거리의 중심에 선 나혜석왼쪽어깨너머로 수많은 술집, 맛집, 카페가 펼쳐지지만... 두번째 단서를 기억하지? 상호에 와인이 들어간 와인바 정답은 바로... 와이인! Previous image Next image 와이인은 3층에 있어 딱 봐도 루프탑이니 나혜석거리를 훤히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맛집일세! 지금은 좀 추운 1월이지만 말야 Previous image Next im

그대 오늘 하루 힘들었다면... 카리(カリ)? 서현역룸술집맛집, 한식주점카리 서현점 [내부링크]

이런, 까다로운 의뢰가 들어왔어! 2023년 11월 6일, 서현역에 한식주점맛집이 신장개업을 했는데 대체 어떤 곳인지, 뭘 먹어야 맛있다고 소문이 나는지 조사해 달라지 뭐야 덤으로 '카리'가 대체 무슨 말인지도 조사해 달래... 아놔, 까리하네... 그렇다면 출동이닷! [오늘의 극B여행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여행탐정 조명화 초대에 응하시겠습니까? YES or YES!!!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외관은 심플한 회색빛 톤 한식주점카리란 여섯글자만 황금빛으로 반짝거려 2개의 창이 있어서 내부를 슬쩍 들여다볼 수도, 안에서 밖을 바라볼 수도 있겠군... 그렇다면, 잠입해볼까?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앗, 5시면 문을 열지뭐야 그냥 문 열고 들어갔어 잠입실력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그건 다음 기회에! 한식주점카리 서현점은 길쭉~하게 룸형식의 좌석을 갖추고 있어서 모든 좌석에서 1~4인이 조용하고 오붓하게 술

한우숯불구이에 와인 한잔? 가양역소고기맛집 월정떼루아 [내부링크]

오늘의 단서는 제주도 월정리, 가양역소고기맛집, 그리고 밑반찬맛집이야 아니 제주도월정리가 왜 서울가양역에 있냐구? 소고기숯불구이맛집이 어떻게 밑반찬맛집이냐구? [오늘의 극B여행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여행탐정 조명화 초대에 응하시겠습니까? 스크롤 = YES! NO는 거절한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9호선 가양역에는 극B가 숨겨져 있지 9호선의 역 중에서 가장 출구가 많다는 거야... 7번을 기억해 가양역에는 제주도 월정리의 이름을 딴 소고기맛집이 있다는데... 한라산 위로 두둥실 떠오른 달과 별. 그렇다면?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소고기맛집이 아니라, 와인바라고 해도 믿겠는걸? 드라이에이징 소고기와 딱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해 주는 증미역맛집 인정! 오픈 시간에 맞춰 예약을 하고 갔더니 전망좋은 창가석에 내 이름이 뙇! 동행자가 있다면, 으시댈 수 있다구! 귀한 분과 함께할 때는 가양역투뿔숙성한우

숙성돼지고기숄더랙 무봤나? 을지로고기집 해든, 낙지순두부찌개 충무로맛집이였어... [내부링크]

숄더랙하면 뭐가 떠올라? 양고기 아니냐고? 그러췌~ 프렌치드(Frenched)란 용어 자체가 양고기집에서 주로 쓰는 거 잖아? 프렌치랙인, 램랙이니 하는 거! 하지만! 돼지라고 숄더가 없겠냐고? 있겠지? 그럼 돼지숄더랙도 가능한 거 아냐? 돼지숄더랙...은 첨 들어본다고? [오늘의 극B여행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여행탐정 조명화 초대에 응하시겠습니까? 스크롤 = YES! NO는 거절한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을지로고기집이자 충무로맛집 해든 해가 뜨는 모양을 형상화한 돼지고기맛집 해든 오죽하면 식기에서도 해가 뜨는 열기가 느껴진다니까? 해든의 극B를 알려줄까? 너만 알고 있어...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숙성돼지고기집답게 라르고 고기숙성냉장고가 뙇! 돼지잡내는 가랏! 테이블마다 환풍기가 주렁주렁 Previous image Next image Banchan 돼지고기랑 어울리는 밑반찬이 궁금해?

소고기 450g, 육회, 차돌된장찌개, 부추된장비빔밥이 56,900원! 강남역가성비맛집, 육미당 몽산 [내부링크]

육미당(肉味堂)은 고기가 맛있는 집이고 몽산(夢山)은 꿈이 산처럼 많다는 뜻이니 육미당 몽산은 고기를 좋아하는 이들이 꿈에 그릴 것처럼 자주 가고픈 고깃집맛집일꺼야! 오늘은 2023년 11월 15일, 불과 두달 전에 신장개업한 강남역소고기맛집을 가보려고 해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한국에서 땅값 비싸기로 소문난 강남역! 의외로 강남역은 골목 하나만 들어가도 경사가 심하지... 하지만 경사진 골목을 한걸음 한걸음 올라갈 때마다! 숨겨진 강남역맛집과 마주치게 되는 즐거움 덕분에 오늘도, 내일도 강남역을 거니는 이들로 북적거리는 거잖아? 육미당, 몽산... 찾았다! 2층!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신장개업고깃집답게 깔끔해 천장에 매달린 MONGSAN 네온사인이 독특하군! 고깃집이 아니라 노래방 같다랄까? 밤에 온다면 어떤 분위기일까나? Previous image Next image Banchan 상추얼갈

초벌로 굽고, 숯불로 다시 구워주는 강남역고기맛집, 다몽집 신논현본점 [내부링크]

고깃집 하나만 성공하기도 어려운데... 촌놈과 다몽집을 성공시킨 고깃집맛집이라면? 그것도 강남에서! 진짜 강남역고기맛집 인정? 어, 인정! 신논현역고기맛집 다몽집에서는 촌놈의 시그너쳐메뉴 등덧심살도 맛볼 수 있다는 건 안비밀~ (등덧심살 좌측에 촌놈 로고 보이제?)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다몽은 꿈이 많다는 뜻인가 꿈처럼 맛있다는 의미일까 강남역에서 가파른 언덕길을 오르고 오르다보면... 지친 다리를 솔깃하게 만드는 문구가 눈에 뙇!! 그, 그럼 좀 쉴까? 배도 채울 겸!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메이드인코리아 두꺼비가 날 반겨줬어 마침 빈 자리가 있어서 냉큼 앉았는데 오후 5시 밖에 안됐는데도 손님이 많더라구 중국어도 막 들려! 일단 주문부터 때리고~ Previous image Next image Banchan 밑반찬은 명이나물, 무랑 고추 절임, 무채, 파절임, 부추절임... 소스는 쌈장, 홀

싸롸있네~ 4종 모듬회에 전복멍게매운탕까지! 서울마포동교동횟집 어사출또 홍대점 [내부링크]

어사출또 홍대점의 활어 수족관은 매일 아침 11시 신선한 활어로 채워져 신선한 물고기(魚)가 들어올때 이런 소리를 듣더라도 놀라지 말라구 암행어(魚)사 출두요~ 이런 대사 많이 들어봤지? 근데 이 문장에도 극B가 숨겨져 있어... 어사출두 혹은 어사출또가 맞는 말이고, 어사출도는 틀린 말이라는 거! 어사출또 홍대점은 오타가 아니라구! (방송통신대 국문학과 졸업예정자라서 알았냐고? 나도 검색해 보고 알았어...)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서울마포연남동횟집하면? 마포동에서 가성비횟집을 찾는다면? 홍대는 홍대입구역에서 겁나 멀지만... 어사출또 홍대점은 홍대입구역에서 코앞이라구!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12시 땡~! 여행탐정이 구석구석 살펴볼 시간이군... 큼지막한 방어(?!)가 펄떡거리는 로고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4인용 테이블이 가지런히 배치되어 있어 흐음... 추리를 시작해볼까 최대 48명까지 회식가

서울숲역이 에스엠타운역이였어?! 에스파 윈터 생일 광고 [내부링크]

서울숲역에 갔습니다. 근처에 수도박물관이 있거든요. 수도박물관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27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서울숲역 근처에 SM엔터테인먼트가 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서울숲역 부역명이 에스엠타운일 줄이야?! 역 내에서는 연예인 축전 자주 봤지만, 역 밖에도 건 축전은 처음 봤네요. 에스파 윈터 생일이구나 검색해 보니 1월 1일생?! 오오... 자동암기되는군요. 수도박물관은 서울숲 한 켠에 있어요. 박물관보고 한강으로 갈 수도 있고, 서울숲으로 갈 수도 있지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겨울에는 한파 조심, 동파 조심. 그러므로 수도 박물관 추천!

한우스페셜모듬과 이북식평양냉면의 남북맛집회담, 인사동맛집 평양고깃집 [내부링크]

이북식 냉면은 무슨 맛이지? 평양은 메밀, 함흥은 녹말이라는데 인사동에 평양냉면을 맛볼 수 있는 냉면맛집이 있대! 그런데 냉면은 고기 먹고 후식 아냐? 그럼 고기도 먹으면 되지! ...콜!!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평양고깃집은 한국관광명품점과 한국관광협회 중앙회 사이 2층이야 종각역, 종로3가역, 안국역을 잇는 삼각형을 그리면 딱! 센터에 있지 요 주변에 하나투어, 낙원상가, 운현궁, 쌈지길 등 인사동 명소가 즐비한건 말해뭐해~ 그냥 인사동 왔는데, 냉면먹고 싶으면?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내부는 전형적인 고깃집이야 인사동의 오랜 맛집이지만 깔끔하고 널찍하지 테이블마다 숯불 대신 인덕션(?)이 놓여 있는데 개인적으로 나무 태우는 숯불보다 친환경적이라고 생각해 덤으로 숯불 가루(?!)도 안날리고, 연기도 안나서 깔끔하지! 요샌 외국인 손님도 많이 찾는데 중국인들이 한우를 그렇게 좋아한다네? ...한우

들기름명란파스타에 그릴드치킨샐러드 어때? 홍대입구파스타맛집, 소담상회 서교점 [내부링크]

홍대에 가면~ 파스타도 있고! 치킨샐러드도 있고!! 라자냐도 있네~? 그런데 밥도 먹고, 편집샵 쇼핑도 동시에 할 수 있는 곳이 있다구?!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소담상회 with 아이디어스 플레이스 서교 이름이 좀 길지? 간단하게 소담상회 서교점은 특별한 목적을 갖고 2021년 10월 15일, 설립된 상점이야 저희 소담상회는 소상공인의 원물 판매 증진을 목적으로 소상공인의 좋은 품질의 재료를 이용한 메뉴 구성과 편집샵과 다이닝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소담상회에 관해서는 테이블에 놓인 책자를 참고하면 좀더 자세히 알 수 있어 메뉴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슥~ 읽어보면 좋겠지? Previous image Next image Shop 편집샵부터 둘러볼까? 소담상회의 편집샵은 모든 작가가 딱 3개월만 입점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만날 수 없는 특별한 기념품, 선물을 찾는다면 딱이

마, LA꽃갈비랑 소꼬리찜 무봤나? 부산에서 상륙한 홍대소갈비맛집, 소제이 연남점 [내부링크]

다음 중 소제이의 뜻은? 1. 소고기 묵제이~ 2. 오늘은 내가! 소고기 쏘제이~ 3. 개구쟁이(소쟁이)의 부산 사투리 정답은... 소제이 연남점에서 확인 가능!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연남동 핫플레이스, 연트럴파크는 오늘도 인파로 북적거리더라구 여기저기서 일본어, 중국어도 많이 들리고... 하지만 사람은 배고프면 무언갈 먹어야하는 법! 누구보다 빠르게! 소제이 연남점을 찾았지! 그런데 밤에는 어떤 모습이냐고? Previous image Next image 크...!! 함석 간판만 봐도 소주 생각나지 않아?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테이블 서너개 남짓한 오붓한 식당이야 추억의 음악과 함께 과거로 돌아간 듯 레트로 풍의 인테리어 태권브이 오랜만이네 키오스크? 그냥 메뉴판 보고 주문하면 돼 배경음악은? 가요탑텐이 책임진다구! 용필이형, 남정이형, 소방차형... Previous image Next imag

압구정로데오역에 킹콩이 있다? 킹콩의 두 가지 비밀 [내부링크]

대한민국에 킹콩이 산다?! 압구정로데오역의 명물이죠. 킹콩이 매달려 있는 건물 이름은 킹콩빌딩입니다. 농담 아닙니다.(궁서체) 킹콩빌딩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80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킹콩빌딩이라서 킹콩이 매달려 있는건지, 킹콩이 매달려 있어서 빌딩 이름을 킹콩이라고 지은건지 궁금하네요?! 진실을 아신다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킹콩은 사실... 광고입니다. 킹콩이 매고 있는 가방 브랜드를 확인해 보세요! 정답은 요기요 (노스페이스) 한가지 더 비밀이 있는데... 킹콩의 아랫쪽에 우뚝 세운 검지 손가락이 있습니다. 품격있는 사람이라면 함부로 입에 담기도 어려운... (똥침!!!) 건물주의 아이디어인지, 광고주의 위트인지는 모르겠으나 압구정로데오역에 친구들과 가면 꼭 보여주고 싶은 장소랍니다. 압구정로데오역 수인분당선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402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보기 좋은 브런치가 먹기도 좋다, 양재브런치맛집 센티맷 Sentimet [내부링크]

만사가 귀찮은데 배는 고플 때 있잖아? 아침, 점심 다 챙겨먹긴 번거롭고... 그럴 때 먹는게 브런치지! 보기 좋은 브런치가 먹기도 좋은 법! 여행작가 조명화 매봉역에 이쁘기로 소문한 브런치카페가 2023년 5월 개업했다는 첩보를 듣고 달려갔지! 호주식 스타일의 브런치맛집이라는데... 펑펑 쏟아지는 눈도 내 발걸음은 막을 수 없을껄?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센티(Senti) 맷(met)은 프랑스어로 "생생한 만남" 사람과 사람 사이, 사람과 음식 사이, 사람과 커피 사이... 때론 평범하지 않은, 생생함이 필요할 때가 있잖아?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전체적으로 깔끔한 화이트톤이지만, 후면의 창가석은 블랙이야 정면에서 보면 작아보였는데 막상 들어오면 2~4인이 앉기 좋은 테이블이 많아 후면 창가석은 창 밖 풍경을 보면서 커피 한잔하기 좋겠더라구 차분한 카페에서 반짝거리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포인트! P

지라시스시꽃이 피었습니다, 잠실맛집 스시이세이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내부링크]

잠실맛집 스시이세이는 오마카세맛집으로 이미 유명하지만 요새 SNS에서 지라시스시가 핫하더라구! 네모난 밥통에 마치 꽃이 핀 것만 같은...!! 엄마를 모시고, 잠실맛집으로 가~즈아!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교토의 어느 사찰인 듯... 벌써부터 일본에 온듯한 잠실맛집 인정이라구!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이미 손님이 가득해서 사진은 많이 못찍었지만...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에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연출되어 있더라구 오마카세잠실맛집답게 쉐프들의 손놀림도 볼 수 있고! Previous image Next image 1st Menu 지라시스시 등장! 어디보자... 핑크핑크 연어, 검붉은 참치, 샛노란 계란, 연두연두 오이, 별모양 오크라, 반짝거리는 성게알... 또 뭐있지? 밑반찬은 교쿠(계란구이) 한조각, 락교, 완두콩, 무와 생강절임 그리고 감태! 감태에 지라시스시를 싸서 먹어보라구

프랜치랙, 양갈비, 양탕까지... 광진구능동양고기맛집 에이뿔램 군자점 [내부링크]

에이뿔램은 무려 12년차 양고기전문점이야 양고기 최대 수출국 호주산! 한국 최초 프렌치랙 런칭!! 이재민 대표 TV 다수 출연!! 양고기 뿐이 아니라 양다리전골, 양탕, 양전골, 양볶음밥 등 그야말로 양에 의한, 양을 위한, 양의 양고기맛집이지! 에이뿔램은 청담점과 논현점이 있는데, 청담점은 2024년 1월부로 군자점으로 옮겼다고해서 방문해 봤어 식당은 신장개업일 때 가장 서비스 좋은 거 알잖아? 여행작가 조명화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1월 4일! 따끈따끈한 신장개업!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예약을 하고 가면 미리 좌석이 잡혀 있어 2인에서 최대 12인까지 룸 공간이 마련된다니 회식할 땐 예약부터! Previous image Next image 1st Menu 시작은 사과당근쥬스로! 에이뿔램만의 웰컴드링크래 소스는 안데스소금, 청양고추간장, 갈릭소스인데 갈릭소스는 다른 양고기집에서는 못보던 거라

오늘 점심 돼지갈비 어때? 팀홀튼 신논현역점 도보 2분! 소왕갈비맛집 명인갈비 논현점 [내부링크]

엄마, 오늘 점심엔 갈비나 먹을까? 돼지갈비도 먹고 싶고, 소갈비도 먹고 싶다... 엄만 게장이 먹고 싶은데...?! 응?! 갈비랑 게장을 대체 어디서 먹지? 아! 거기가면 되겠다! 신논현역으로 가~즈아!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명인갈비 논현점을 찾아가는 방법? 일단 신논현역에서 내려야겠지? 그럼 요새 뉴스에 많이 나오는 팀홀튼 신논현점이 나오는데 여기서 도보로 딱 2분! 찾아가는 돼지갈비맛집답게 간판은 깔끔하고 심플해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내가 11시 땡~ 하자마자 식당을 습격하는 이유? 배고파서?! 그 말도 맞지... 바뜨! 손님이 하나도 없어야 이렇게 쨍~하게 찍을 수 있다니까! 단체회식? 점심갈비? 소갈비데이트? 말해뭐해~ Previous image Next image 1st Menu 예약하고 갔더니 전망좋은 창가석을 준비해 주셨어 사실... 먹기 시작하면 풍경은 그저 거들 뿐... 여

내방역 반포세무서 홈페이지 주소가 궁금하다면? [내부링크]

반포세무서 돌간판에는 홈페이지 주소도?! 요런건 첨 보네요 반포세무서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로 163 반포세무서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라바포토존 [내부링크]

넷플릭스에서 재밌게 본 라바! 대사 한마디 없지만 머리를 비우고 보기에 딱인 애니메이션이죠. 2015년 라바열차가 7호선에 도입되어 화제를 모은 적이 있었더랬죠. 어린이대공원을 가려고 개찰구를 나오니... 엥?! 라바 포토존이 있네요! 검색해도 잘 나오지 않고 라바포토존에 대한 정보를 찾기 어렵더라구요. 2015년 라바열차 도입 당시 설치된 것으로 보입니다.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가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러보세요~ 어린이대공원역 1번출구로 나가는 길에도 기념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 주루륵 마련되어 있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얍~! 어린이대공원역 7호선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월 65,000원! 대중교통무제한! 기후동행카드 출시 선릉역 광고 [내부링크]

기후동행카드가 출시되었다더니 지하철 역사 곳곳에도 광고를 붙여 놓았네요. 해당 사진은 선릉역입니다만, 경기도민은 웁니다. 경기도도 끼워줘요... 선릉역 2호선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34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서현역 AK프라자 1층 갤러리 테디베어 팝업스토어 231222~240118 [내부링크]

서현역 지하철을 타려면, 반드시 AK프라자 서현점을 통과해야 합니다. 왜 이렇게 만들었나 몰라... 수내역 롯데백화점만 해도 지하철 역사와 백화점이 확실히 구분되어 있는데 말이죠. 백화점 입장에서는 계절마다, 월마다 새로운 이벤트나 프로모션하기 좋습니다. 지난달에는 유니클로가 입점하면서 대대적으로 신규가입 행사를 했더랬죠. 정작 기존 회원들은 혜택을 받을 수 없었다는... 지하철을 타려면 로비를 지나야 하고, 눈이 안갈래야 안갈 수 없으니 광고 효과는 확실합니다. 1월에는 테디베어 팝업스토어가 있네요. SNS에 올리면 스티커나 포스트잇 증정. 서현역 지나가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러보세요. 1층에 있어서 눈에 잘 띕니다. AK플라자 분당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60번길 42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양(羊)고기는 으뜸 원(元) 서울구로양갈비맛집 양원집 구로디지털단지점, 마지막 한점까지 구워드립니다 [내부링크]

양원집에서 소고기, 돼지고기 찾지 말라구! 양(羊)고기는 으뜸 원(元) 그래서... 양원(羊元)! 양원집은 범계점(1호)과 구로디지털단지점이 있는데, 내가 간 구디점은 2023년 1월 오픈한! 이제 막 만1년이 된 신장개업맛집이야 창업주가 일본스타일양고기집을 연구해서 고기판도 일본에서 구해올 정도로 고심했다니 그 맛이 궁금하지 않아?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이제 양원집하면, 양고기란 거 알겠지?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깔끔하지? 모든 테이블이 파티션이 나눠져 있어서 2~4인이 편하게 먹을 수 있어 단체회식? 저녁데이트? 말해뭐해~ 일찍 간 손님이라면 구디 시내를 훤히 내려다볼 수 있는 창가석을 득템할 수 있다구! Previous image Next image 1st Menu 난 예약을 하고 갔기 때문에 밑반찬은 이미 세팅 완료! 양원집은 소금, 카레, 쯔란 세가지 가루 양념을 기본으로 제공하는데

이보게, 누렁소와 검정소 중에 어떤 소가 더 맛있나? 청담동소고기가성비맛집 흑우정 압구정로데오점 [내부링크]

이보게, 누렁소와 검정소 중에 어떤 소가 더 맛있나? 고깃집 사장이 헐레벌떡 달려와 잠시 숨을 고른 후... 귓가에 속삭입니다. 소고기는... 블랙앵거스가 맛있사옵니다. ...그렇군! 블랙앵거스 최상위 1~3% CAB 등급의 6,7,8번 핵심 갈빗대의 소갈비 호주산 100% 순종와규 최상위 0.1% MB9up+ 등급 흑소전문점 흑우정은 이름 그대로 흑소 참숯 소갈비전문점이라구! 아직 모르는 흑우 없재?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청담동과 가성비라니, 이 무슨 모순인가? 명품관이 즐비한 압구정로데오역에도 반전이 숨겨져 있다. 가성비와 소고기의 랑데뷰!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블랙앵거스를 형상화한 흑우정은 2019년 시작한 상호지만 창업주는 그 이전부터 고깃집을 해왔다니 흑우의 맛은 두말할 나위없겠지? 오죽 맛있으면 상호를 흑우로 바꿨겠어? Previous image Next image 1st Menu

7호선 어린이대공원 가고 싶은 날, 수제돈까스맛집 카츠공방 내방역점 [내부링크]

어린이대공원 가는 날, 뭐먹지? 카츠 둘에 면 둘에 맥주 두잔이면 딱 좋아~ 7호선 대방역 코앞에서 만나는 카츠공방 대방역점을 소개합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일본식 수제돈카츠 전문점' 카.츠.공.방. 근데 까스가 아니라 카츠? 한국식 돈까스와 일본식 돈카츠(豚カツ)는 엄격하게 구분하기 애매모호한 측면이 있지만,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상호나 메뉴가 카츠인 식당에서는 한입크기로 썰어서 나오더라구! 이에 반해 돈까스는? 내 손으로 슥슥 썰어서 먹는 맛이 있지! 나이프 필수! 생뚱맞지만 카츠공방 간판에 걸린 여섯 잎의 꽃은 무슨 꽃일까? 벚꽃? 검색해도 안나옴... 아시는 분 댓글 부탁!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내부는 전체적으로 우드톤으로 차분하며, 테이블마다 두 가지 소스와 와사비, 물병, 종이컵 등이 준비되어 있다. 2~4인용 테이블은 물론 1인석도 갖춰져 있는데, 특히 1인석을 가장 전망좋은 창

커피와 초콜렛의 공통점은 사실... 프랑스식 초콜릿 전문점 비터 쇼콜라티에 강동구청역 올림픽공원카페 [내부링크]

커피는 쓰고, 초콜렛은 달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 커피체리는 잘 익을 수록 단 맛을 뿜어내고, 일체의 감미료가 첨가되지 않은 다크 초콜렛은 씁쓸한 맛이 특징이다. 2019년 성수에서 시작해 2022년 강동구로 옮긴 8년차 쇼콜라티에가 빚어내는 프랑스식 수제초콜릿카페가 스위트가 아니라 비터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한가지 이유가 더 있는데... 정답은 60초 후에 공개됩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강동구청역에서 딱 2분 거리! 가장 한산한 오후 4시의 카페에 입장~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화이트톤의 깔끔한 내부 시원한 창가석부터 호젓한 1인석까지 엄격하게 온도 조절 중인 투명 냉장고 내부의 화려한 초콜렛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1st Menu 주문을 마쳤다면, 일단 물부터 한잔... 갈증날 땐 비터만의 비밀의 음료부터 한잔 드시라 쓰지 않고

집 나간 태민이도 돌아올 깐풍새우맛집에서 연경맥주 한잔? 잠실새내역 태민양꼬치, 석촌호수야경추천 [내부링크]

사장님, 태민이가 누구예요? 우리 아들 이름이예요~ 아들 이름을 건 양꼬치가 맛이 없을쏘냐! 잠실새내역에서 이미 11년차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태민양꼬치는 놀랍게도 샤이니태민이 방문한 적이 있다고! 엑소카이랑 같이 방문을 해서 남겼다는 싸인은 사장님이 카운터에 은밀하게 보관 중인데... 난 대체 이걸 왜 후기를 쓰는 중에 알았다는?! 사장님, 그 싸인 잘 보이는 벽에 붙여 놓으시면 안될까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한잔 콜? 콜!!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입고 있던 굴레와 속박은 진실의 방으로! Previous image Next image 1st Menu 밑반찬부터 입장하시고~ 기름기가 좔좔 흐르는 중국땅콩볶음은 간식인가, 반찬인가? 항상 정체성에 대한 의문이 드는 녀석이지... Previous image Next image 2nd Menu 주문은? 키오스크 양꼬치를 먹으러 갔지만! 양

여행작가 조명화의 세계여행 World Travel by 대륙별 49개국 [내부링크]

※ 세계일주(World Round Travel)(49개국) Ⅰ. 대한민국(Republic of Korea)(2개국) : 1981~현재 Ⅰ-1. 대한민국(Republic of Korea) Ⅰ-2.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 2014 Ⅱ. 아시아(Asia)(14개국) : 2005~2019 Ⅱ-1. 일본(Japan) : 2005, 2012(02), 2013, 2015, 2016(02), 2017 Ⅱ-2. 중국(China) : 2005, 2006(02), 2007(03), 2008, 2014, 2016(02), 2017 Ⅱ-3. 홍콩(Hong Kong)(중국 특별 행정구) : 2008, 2016, 2017 Ⅱ-4. 마카오(Macau)(중국 특별 행정구) : 2008 Ⅱ-5. 대만(Taiwan) : 2009, 2010, 2015 Ⅱ-6. 필리핀(Philippines) : 2004, 2009, 2015 Ⅱ-7. 베트남(Viet

반클리프아펠 : 시간, 자연, 사랑 디뮤지엄 압구정로데오역 광고 231118~240414 [내부링크]

반클리프아펠 : 시간, 자연, 사랑 전시관은 서울숲역의 디뮤지엄이네요. 전시기간은 23년 11월 18일부터 24년 04월 14일까지 관심있는 분들은 즐겨찾기~! 디뮤지엄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83-21 디뮤지엄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해당 광고는 압구정로데오역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같은 수인분당선인지라 한 정거장 떨어진 곳의 광고를 하니 좀더 눈길이 가네요. 압구정로데오역 수인분당선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402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여행작가 조명화의 세계여행 World Travel by 시간순, 52차 [내부링크]

※ 세계일주(World Round Travel)(시간순·Timeline)(052) 캠퍼스 밖으로 행군하라 저자 삐급여행 출판 성하 발매 2010.03.15. 01. 아시아(Asia) 일본(Japan) 후쿠오카(Fukuoka) 월드카프(World Carp) 일본글로벌리더십 2005.01.10.~2005.01.14. 02. 아시아(Asia) 인도(India) 타밀나두(Tamil Nadu) IWO 인도 쯔나미 릴리프 캠프(Tsunami Relief Camp) 2005.02.07.~2005.02.26 03. 아시아(Asia) 중국(China) 북경(Beijing)·정주(Zhengzhou)·청두(Chengdu) 문화관광부 청소년 국제교류 2005.03.29.~2005.04.07. 04. 북미(North America) 미국(USA) 버몬트(Vermont)·뉴욕(New York)·LA YMCA ICCP(International Camp Counselor Program) 2005.06.14.~2

조명화 편집장의 국내여행 Korea Travel [내부링크]

A. 국내일주(Korea Round Travel) 캠퍼스 밖으로 행군하라 저자 삐급여행 출판 성하 발매 2010.03.15. A-1. 국토대장정·국내일주(Korea Round Travel)(03) 제6회 울트라 새생명 국토대장정 2004.07.02.~2004.08.01. 엔씨소프트(NC Soft)·세계탐험협회 2007 대한민국 문화원정대 2007.07.08.~2007.07.27. 한중문화청소년협회(한중미래숲) 중국(China) 청소년 대표 방한단 서울·남양주·부산·제주 2007.04.07.~2007.04.16.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 저자 삐급여행 출판 프레임북스 발매 2013.10.10. A-2. 캠퍼스투어(Campus Tour)(2020, 88부작) 원코스 성균관대 : 대한민국 최古대학 1 Course SungKyunKwan University 원코스 고려대 : 고대여, 꿈을 연대하라 1 Course Korea University 원코스 서울시립대 : 한류를 품은 캠퍼스 1 Co

일월수목원 가기 전에 갈비정식 어때? 수원호매실맛집 고반가든 서수원점 [내부링크]

수원은 놀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도시이지만, 특히나 멋진 호수와 수목원이 많다. 영흥수목원, 일월수목원, 성균관대 식물원... Previous image Next image 엄마, 오늘은 일월수목원을 가볼까? 좋지~ 그런데 밥은 어디서 먹지?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높을 고(高), 밥 반(飯) 고반은 훌륭한 식사란 뜻! 한정식 못지 않게 푸짐한 고깃집? 3층 건물에 200평의 널~찍한 식당? 셀프바와 커피 제공?! (아아부터 쌍계명차까지...) 저 곳에 가면 오늘 점심 한끼는 훌륭하게 먹을 수 있으리라...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11시 40분 땡! 오픈하자마자 입장했으나, 이미 여러 손님이 줄줄이 들어오는 중... 과연 수원갈비맛집답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1st Menu 고반가든은 갈비맛집이자 점심에만 이용할 수 있는 점심특선맛집이다 고반 프리미엄 양념갈

영통역에서 만나는 중국정통사천훠궈맛집, 징관청훠궈 수원점 [내부링크]

훠궈(火鍋)는 크게 북경식 훠궈와 사천식 훠궈로 양분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 친숙한 것은 역시나 매콤한 국물의 사천식 훠궈로 국내에 진출해 낯익은 하이디라오(海底捞)가 바로 사천식 훠궈다. 2023년 9월 1일, 신장개업한 사천 출신 훠궈집이 수원영통역에 있다하여 방문해 보았다. 징관청훠궈(景观城火锅)의 징관청이 사천을 뜻한다니, 이름부터 중국정통사천훠궈인 셈!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징광청? 진관천? 발음이 좀 어렵고, 낯설지만... 징관청훠궈(景观城火锅)! 길 건너편에서 2층에 자리잡고 있는 상호가 뙇! 눈에 띤다. 간판에 훠궈의 솥(鍋)과 사천매운맛의 상징 고추가 앙증맞게 그려져 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영통시내를 훤히 내려다볼 수 있는 시원한 전망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 단체회식도 문제없는 널찍한 좌석 테이블마다 둥그런 훠궈를 끓일 수 있는 설비가 갖춰져 있다 Previou

뮤지컬 레베카 보러가는 날, 카이센동맛집 어때? 오복수산 LG아트센터 마곡점 [내부링크]

수산시장의 선술집으로 출발하였으나, (수산시장의 흔적은 간판이나 물티슈 등의 로고에 숨겨져 있다. 오복수산X 수산시장O) 이제는 직장인들의 카이센동맛집으로 잘 알려진 오복수산이 LG아트센터에?! 2023년 12월 28일 오픈한 따끈따끈한 마곡나루역신상맛집 개봉박두~!!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LG아트센터는 현재 레베카로 뜨겁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 열기를 피해 한층 아래도 내려가면 한적하면서도 깔끔한 레스토랑 오복수산이 맞이한다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공연 전후에 식사하기 딱 좋지 아니한가? 화장실도 식당 바로 앞에 있다구!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마치 직장인들 회의실 혹은 스터디룸이 연상되는 미니멀한 식당 내부에는 나홀로 손님을 위한 1인석부터 2~4인 손님을 위한 테이블석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는데 오늘은 파티션이 있는 테이블을 선택! Previous image

따뜻한 술찜과 바삭바삭 미나리전을 배달해 드립니다, 방이동먹자골목술집 우정국 [내부링크]

우정국(郵政局)은 우체국의 다른 표현인 동시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우정(友情)이란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친구들과, 지인들과, 절친들과 함께 방문하기 딱! 좋은 술집이자 맛집이 방이동먹자골목에 있다하여, 네비게이션을 켰다 경로 안내를 시작한다구 부릉부릉~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식당 밖에 걸린 붉은 색 우체통을 발견했다면 오늘의 목적지 우정국에 무사히 당도했다 2020년부터 음식과 술 한잔을 절찬리 배달 중인! 목적지에 도착했으므로 경로안내를 종료합니다 띠로롱~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우정국은 테이블이 채 열 개가 되지 않은 작은 식당이지만 상단에 도열한 제임슨 위스키가 이 곳이 제임슨하이볼맛집임을 은근슬쩍 드러낸다 하이볼 한잔? 콜! Previous image Next image 1st Menu 하이볼은 제임슨과 짐빔, 각각 한잔씩 주문했다 한국인이라면 나눠먹기 신공이지! 기본안주는 라면

미쉐린 1스타 윤서울 김도윤 셰프의 면 전문 레스토랑, 압구정역맛집 면서울 [내부링크]

왠지 모르게 주눅이 드는 미쉐린보다 슬리퍼 찍찍 끌면서 가도 되는 골목식당을 선호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쉐린이 주는 역사를 부정할 수는 없다 대한민국에 35개(2023년 기준) 밖에 없는 미쉐린 레스토랑 2022년 미쉐린에 이름을 올린 윤서울의 김도윤 셰프가 2022년 6월 오픈한 면 전문 레스토랑, 면서울 사실 윤서울도 가보지 않았지만, 압구정에 가면 한번쯤 방문해 봐야지! 미쉐린 셰프의 면은 과연 어떤 맛일까?!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by 윤서울 입구에 들어가니, 면서울은 윤서울과 바로 연결된다. 자가제면 통밀 두 가지 키워드가 면서울의 맛을 짐작케 한다. 사천 우리밀과 터키, 프랑스에서 온 유기농 통밀에 녹두, 백태를 직접 로스팅, 블렌딩하여 김도윤 셰프만의 레시피로 직접 자가제면한 면을 사용합니다. 면은 저가수 방식의 제면 기술을 사용하는데 최소한의 수분만을 가지고 강한압력으로 수차례 압착하여 만든 면을 말합니다. 면서울의 면

정육점이 각잡고 식당을 차린다면 ? 잠실새내역고기집 잠실백정 [내부링크]

정육점이 각잡고 식당을 차린다면 ? 과연 어떤 맛일까? 궁금해요? 궁금하면... 잠실새내역고기집 잠실백정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잠실백정은 자양시장의 울애기정육점에서 2022년 5월 오픈한 첫번째 고깃집으로 무려 5가지 부위를 맛볼 수 있는 백정모듬으로 유명한 잠실새내역맛집이다. 과연 몇개의 칼을 발견할 수 있을까?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정육점이란 출발점을 백정이란 상호와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픈키친과 고기가 전시된 투명 냉장고, (1++한우 모듬팩 구매 가능!) 곳곳에 새겨진 두툼한 칼에서 확인할 수 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1st Menu 햇빛 잘 드는 창가 자리에 2인 자리가 미리 준비되어 있다. 고기용 소스로 갈치속젓, 와사비, 쌈장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갈릭올리브!! 갈릭올리브는 새우젓에 올리브와 마늘을 더한 잠실백정만의 소

2024년 새해 첫날엔 소금맛, 간장맛, 고추장맛 모듬구이맛집, 정자역 풍천장어전문 성남장어배달맛집 [내부링크]

2024년 새해 첫날엔 뭐먹지? 갑진년 청룡의 해에 뭘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나? 고민 고민하지마~ 용을 먹을 순 없잖아? 그럴 땐 장어지! 용처럼 길~쭉한 장어(長魚)! 보양식으로도, 구이맛집으로도 새해의 시작으로 손색이 읎지!!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이천하면 쌀, 의성하면 마늘, 양파는? 창녕! 그렇다면 장어는? 장어의 대명사, 풍천장어(風川長魚)! 그런데 풍천이 대체 어딘데? 풍천장어(風川長魚)은 전북 고창군의 주진천의 민물과 서해의 바닷물이 교차하는 합류지에서 (조선 후기 판소리 수궁가에도 풍천장어란 표현이 있을 정도로 풍천은 선운산~주진천을 잇는 선운천의 옛 지명이란 썰이 설득력이 있다) 산란을 위해 회유하는 뱀장어가 많이 잡혔다 하여 붙여진 지리적 명칭으로, (특정한 지명이라기 보다는 바람과 물이 흐르는 곳이라 하여, 풍천이라 불렀다는 썰도 있다 실제로 한중일의 뱀장어는 필리핀 해저산맥에서 자란 후 각지로 흩어지므로 뱀

한남동 미쉐린 오스테리아 오르조의 브런치신상맛집, 오르조 르브텀 여의도 [내부링크]

4년 연속 미쉐린에 이름을 올린 한남동의 이탈리아 레스토랑 오스테리아 오르조(Osteria Orzo)의 쉐프가 브런치를 시작한다? (솔직히 여기 안가봤으니까 물어보지마) 2023년 11월 15일 오픈한 신상맛집, 오르조 르브텀 2024년 1월 2일, 여의도에서 브런치 먹기 딱 좋은 날씨네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그런데, 오르조 르브텀은 무슨 뜻일까? 아무도 모르면서 차마 웨이터한테는 못 물어보는게 바로 이런 거지 그래서 내가 갈쳐주마 구글 번역기의 도움을 받아보니 불어로 Le Beau Temps은 The Good Weather란 뜻이란다 오호! 메뉴판 상단에 작은 글씨로 설명되어 있다 이집 친절하네 화창한 날씨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11시 땡! 이제 막 개장한 식당에 들어가면 다른 손님이 없어 사진 찍기도 좋지만, 이제 곧 주문이 들어올 음식을 분주하게 준비하는 쉐프의 손놀림을 엿보는 묘미가 있다

길동고기집소고기 800g 68,000원...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압구정화로구이 강동역점 [내부링크]

돈 벌어서 뭐하겠노? 소고기 사묵겠지... 하지만, 소고기는 좀 비싼데... 아휴, 오늘 저녁에 뭐먹지?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고민하는 이들이여, 한번 보시라 500g 43,500원, 800g 68,000원 이 가격, 실화냐...?! 그것도 소고기가?! 일단 조심스레 입장해 본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그럼 그렇지... 나만 싸다고 생각한게 아니었다! 몇 남지 않은 빈자리 스캔! 잽싸게 앉고! 주문을 외친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1st Menu 소고기용 소스 5종과 밑반찬이 먼저 깔리고 추가반찬은 셀프코너를 이용하면 되는데 셀프코너에는 밑반찬에는 없는 상추나 마늘도 있다 소고기는 소금만 찍어먹는거야! 하는 분들이 아니라면 셀프코너 적극 이용하시라 Previous image Next image 2nd Menu 하늘토시살은 살치살보다는 마블링이 적긴 하지만 한점 한점이

장어계란찜부터 장어덮밥까지, 장어의 근본 우나기모토, 서울식물원 발산역 장어덮밥맛집 [내부링크]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용처럼 길고 미끈거리는 장어 한마리 먹어 볼까나? 2023년 4월 문을 연, 채 1년도 되지 않은 신장개업장어구이맛집이 발산역에 있다하여 선뜻 지하철에 올랐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근본! 우나기모토(うなぎもと)란 상호에는 장어(うなぎ)의 근본(基)을 추구한다는 창업주의 신념이 담겨 있다 흰 바탕에 검정색 글자 그리고 하늘을 향해 솟구치는 듯한 장어 한마리!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외부에서는 작은 간판을 제외하면 이 곳이 식당인지, 어떤 식당인지 가늠하기 어려웠으나, 일단 2층에 들어서니 모퉁이까지 통창으로 시원하게 뚫려 있어 전망이 시원하다 어느 자리에 앉아도, 오픈 키친에서 내가 주문한 장어를 굽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도 포인트! Previous image Next image 1st Menu 예약했더니 내 이름 석자가 걸린 좌석이 마련되어 있었다 장어덮밥 한마리요

월남쌈꽃이 피었습니다, 분당베트남식당 인더비엣 야탑직영점 [내부링크]

눈이 펑펑 쏟아지는 날엔 떠나고 싶다 반바지에 쪼리를 슬쩍 걸치고 정처없이 거닐어도 좋은 그런 곳으로 나에겐 베트남이 그러하다 공항이라도 가야되나고? 야탑역으로 가라 도심 속의 베트남, 인더비엣 야탑직영점이 당신을 기다릴테니까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외관은 요즘 트렌드에 맞게 심플, 단순, 미니멀하다 곰곰히 뜯어보니 비엣은 베트남이니, (비엣젯항공을 보라) 세련된 이국풍의 레스토랑 프랜차이즈인 걸 눈치챌 수 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11시 땡! 손님이 아무도 없는 빈 레스토랑은 사진 찍기 참 좋다 눈치빠른 매니저(?)가 바로 조명을 켜주니... 우와아!! 이, 이곳은 식당이 아니라 카페?! 비록 폭설로 인해 습기가 차서 시야가 좋진 않았지만, 시원하게 트인 통유리창도 운치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1st Menu 월남쌈~꽃이~ 피~었습니다~ 이건 한 그릇의 음식이기

참진살, 안창살, LA진갈비, 가닥갈비를 한번에? 직화소고기맛집 우상 화로구이 서판교점 우 세트(610g) [내부링크]

Prologue 엄마, 올해도 다 갔네 그러게, 내일이 12월 31일이야 올해 다 가기 전에 좋은 거 먹으러갈까? 좋은 거 뭐? 그거야 소고기지! 소고기는 좀... 비싸지 않니? 판교도서관 앞에 새로 생긴 소고기집이 있는데, 여긴 좀 싸. 대신~ 대신? 직접 구워먹어야돼 오, 좋은데? 그럼 서판교로 가~즈아!!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소 우(牛), 상줄 상(賞) 상처럼 선물해도 손색이 없는 소고기맛집을 찾는다면, 잘 오셨습니다. 펑펑 내리는 눈도 20일 이상 구워낸 비장탄 숯불 앞에서는 잠시 쉬어갈테니까요... 지난 11월 8일, 신장개업한 서판교소고기집 우상 화로구이 서판교점을 소개합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우상은 그리 큰 식당은 아닙니다만 1~2인 손님을 위한 바 좌석부터 최대 8인까지 앉을 수 있는 단체 테이블까지 완비되어 있습니다 귀한 분을 모시는 자리라면, 예약 필수! 의자 밑 비

눈 내리는 날엔... 판교도서관, 판교마당바위, 판교낙생농협 송년음악회 231230 [내부링크]

버스에서 내리니... 설국! 우아아... 판교 도서관 내부는 크리스마스 중 눈썰매장...은 아니겠지? 성남시판교도서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4길 27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판교도서관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1월 1일, 새벽 6시 반 천제봉행 7시 반 판교 마당바위 해맞이 판교공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225번길 37 판교도서관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판교낙생농협 송년음악회는 아쉽지만 이미 종료... 진성, 황민호, 금잔디, 알렉산더쉐이킨 외 판교낙생농협 본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판교로32번길 7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작은도서관에서 1박2일가족여행시티투어 발견! [내부링크]

2011년에 출간했으니, 벌써 12년 전 책이네 오오!! 반갑구나!! 1박2일 가족여행 시티투어 저자 세계견문록 출판 성하 발매 2011.06.30. 1박2일 가족여행 시티투어 저자 세계견문록 출판 성하 발매 2011.06.30. 1박2일 가족여행 시티투어(끼리끼리 시리즈) 저자 세계견문록 출판 성하BOOKS 발매 2011.06.30.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386번길 38 성남시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한겨울엔 제철방어 후토마끼(ふとまき) 한입, 합정역다국적술집 토끼다이닝 [내부링크]

Prologue 엄마, 토끼 먹으러 갈래? ...응? 토끼도 먹니? 그럼~ 사람이 못먹는게 어딨어? 그래도 토끼는 좀.. 일단 가보자니까 어디? 합정역 토끼다이닝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시원하게 내려다볼 수 있는 창문이 한면도 아니고 양면에 걸쳐 있다 합정역 전망맛집 인정? 어, 인정! 나는 점심에 방문했다만, 밤에 오면 더 멋질 듯!! 계단을 올라가면 쫜! 모니터를 통해 셀카를 찍는 나를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따! 아쉽지만 토끼인형은 읎다! 그 이유는... 60초 후에 공개됩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내부 인테리어는 심플, 깔끔, 미니멀! 과반 이상의 좌석이 창가석이라 어디에 앉아도 탁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1st Menu 다국적퓨전요리주점인 토끼다이닝은 저녁엔 술집이지만, 점심엔 맛집으로 손색이 없다구! 주문은 키오스크로! 음식

성내동쭈꾸미골목 뼈등심맛집, 천호역회식추천 시집그릴하우스 [내부링크]

Prologue 성내동에 가면 일단 쭈꾸미다 그런데... 2번째 방문이라면? 어허라, 그럼 고민 좀 되는걸? 그렇다면, 과감하게 쭈꾸미골목을 벗어나랏! 그제서야 비로소 성내동이 가슴 깊숙히 간직한 맛의 향연을 보여줄테니까...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지구상 어디를 가던 맛집을 찾는 방법은 사실 단순하다 동네 사람이 찾는 집인가? 줄이 긴가? 천호역과 강동역 사이, 2015년 개업한 이래 8년차! 뼈등심맛집 시집그릴하우스가 바로 그러하다 줄서기 싫다면, 예약필수!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강동구에서 뼈등심을 맛볼 수 있는 유일무이한 식당을 아는가? 모른다고? 하지만 이젠 알게 될 것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1st Menu 파채, 상추, 명이나물, 직접 담근 갓김치... 그 중에서도 백김치를 주목하시라 시집에서는 백김치를 숯불에 구워먹는데, 이게 별미다 갓 구운 백김치에

전쟁터 홍대에서 10년 버틴 소고기맛집, 일편등심 홍대본점 [내부링크]

Prologue 대한민국에서 가장 맛집이 많은 곳은 어디일까? 혹자는 명동을, 누군가는 강남을 떠올리겠지만 대학교 상권과 외국인 관광객이 교차하는 홍대도 그에 못지 않은 임대료전쟁터! 전쟁터 홍대에서 10년 버틴 소고기맛집 두둥!!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년! 대한민국 소고기명가 일편등심 홍대본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강남점, 마곡나루점, 마곡발산점도 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일편등심은 지도앱의 도움없이는 찾기가 쉽지 않다 홍대 골목의 3층짜리 건물, 3층을 통채로 쓰는 식당이다만 동그란 간판 하나만 달랑 걸려 있을 뿐... 정작 3층 외관에는 식당임을 드러내는 일체의 표시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2시 오픈하자마자 외국인 관광객이 줄줄이!! 이, 이곳이 소고기의 국가입니까?!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일편등심에는 창문이 없다 이 곳에서 당신이 주목해야할 존재는 오직 등심

야키토리를 즐기는 3가지 방법, 2층전망맛집 잠실새내역 야키토리 진 [내부링크]

Prologue 야키토리(焼き鳥)는 일본식 닭꼬치 구이, 즉 음식 이름이다 야키토리 진은 진짜 야키토리란 뜻인 동시에 창업주의 이름 중 한 글자를 딴 것이라고! 자신의 이름을 건 식당이 맛이 없다?! 에이... 그럴리가! 지난달 11월 신장개업한 야키토리맛집 겸 하이볼맛집이 있다하여 잠실새내역으로 향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검은 색 배경, 흰 글씨 다섯자. 야.키.토.리.진.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선수 입장!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전신주는 복잡하기 그지 없지만, 위에서 내려다보는 전신주는 그저 도시의 또 다른 풍경이 된다 전망맛집 야키토리 진 창가석에 앉아서... Previous image Next image 1st Menu 모든 좌석에 번호가 있고, 좌석번호가 새겨진 주문보드만 있으면 스마트폰으로 주문가능! 오늘은 가성비 좋다고 소문난 오픈기념 디너2인세트로

강남구 신사역으로 오사카 글리코겐 여행갈까? 국내일본여행맛집 도톤보리 서울 [내부링크]

Prologue 엄마랑 단 둘이 해외여행을 가본 아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딸은 상대적으로 많다) 그런 점에서 나는 효자다 최소한 엄마 교회 친구들은 나를 효자라고 생각하신다 ...굳이 부인하진 않았따! 방콕을 시작으로, 오사카, 오키나와, 발리 한달살기까지... 여행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특별한 경험이다 2013년, 엄마랑 간 오사카에서도 도톤보리에 갔고, 도톤보리에서는 글리코겐 인증샷! 그런데 지난 8월 개장한 신사역의 모 이자카야 앞에 글리코겐이 들어섰다는 첩보가 들어왔따! 엄마랑 오사카로! 아니 신사역으로 가~즈아!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어? 형이 왜 거기서 나와…?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이... 이 곳은 서울인가, 오사카인가?! 직원들이 "어서 오세요" 가 아니라 "이랏샤이마세!" 를 외칠 것만 같은 도톤보리 서울이지만! Pr

오봉쟁반에 가득 담긴 38년 스페셜직화낙지손맛, 선릉회식맛집 오봉집 선릉점 [내부링크]

Prologue 오봉이란 무슨 뜻일까? 쟁반의 일본식 표현인 봉(盆, ぼん)에 접두사 오(お)를 붙인 것이 오봉이라는 해석이 대세다. 오봉쟁반이란 표현 자체가 쟁반+쟁반이 되는 셈! 역전앞 바뜨! 시간이 흐르면 뜻과 표현에도 변화가 생기는 법! 선릉역 직화낙지맛집 오봉집의 간판을 보니 오복(五福), 즉 다섯 가지 복이라고 명기되어 있으니 이 집에서 한상 대접받으면 배도 부르지만 복까지 받을 수 있다는 뜻 되시겠다. 선릉역단체회식이라면 복도 단체로?! 그럼 복 받으러, 입장해 볼까?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흰 바탕에 검은 글씨 세글자 오.봉.집. 어디 그 뿐이랴! 창업주의 얼굴 사진이 간판에 뙇!!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궁서체)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11시 10분에 첫 손님으로 입장! 11시 10분은 결코 11시가 아니다! 창가석부터 널~찍한 좌석 완비! 선릉단체회식 환영!! 내가 좋아하는

문어탈출 2023 전골의 시작, 청년조개 잠실새내역점 [내부링크]

Prologue 인간놈들이 해산물을 먹는 방법은 실로 다양하단 말이지.. 신선한 해산물을 회로 쳐먹기도 하고, 숯불에 구워먹어도 좋다고 하고, 하다못해 라면에 한줌 넣고 끓여먹어도 환장을 하니... 그러나, 찬 바람 불 땐? 전골도 좋지 아니한가? 뜨끈한 국물에 바글바글 끓여낸 해산물 육수는 소고기, 닭고기와는 전혀 다른 산뜻한 맛으로 혀를 유혹한다 여기에 칼국수 한 그릇 끓이면... 크으!!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조개전골 먹으러 지금 여수행 급행열차에 올라탈 수 없다면 잠실새내역 뒷골목 어딘가에 위치한 푸른 바다를 담은 청년조개로!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오늘 하루 무거웠던 짐일랑 의자 속 비밀의 공간으로 (조개껍질 쓰레기통) 주문은 키오스크로 전골을 익히는데 10분쯤 소요되니, 일행 중 한명이 먼저 가는 것도 좋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1st Menu 해산물에도

SH수협 분당서현지점 정기예탁금 4.3% 정액적금 4.5% 자유적금 3.7% [내부링크]

SH수협 분당서현지점 정기예탁금 4.3% 정액적금 4.5% 자유적금 3.7% Sh수협은행 서현역지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35번길 5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372시간 교차숙성한돈을 그릴링 서비스로! 정자역 삼겹살회식맛집, 한돈곳간 분당정자점 [내부링크]

Prologue 곳간에서 인심난다. 한돈곳간이란 상호에서부터 상다리가 부러질 듯한 푸~짐한 한상이 기대되지 않는가? 동탄본점에 이어 선보인 한돈곳간 분당정자점, 우리동네 맛집은 참을 수 없지! B급여행 정자역으로 가~즈아!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정자역엠코헤리츠 내에 위치한 한돈곳간은 흰색과 검은색, 그리고 우드톤만으로 깔끔하면서도 미니멀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정면에 설치된 상호와 옆간판의 폰트가 서로 다른 것부터 디자이너가 세세한 곳까지 신경쓴 티가 난다랄까? 무엇보다 정면에서 식당 내부가 훤히 보이는 통유리창은 한 여름이면 시원하겠다 싶다 무엇보다! 한돈곳간의 '곳간'인 투명 냉장고가 한 눈에 들어온다는!!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단체회식? 맡겨만 주시라! 연인들이 선호하는 창가석부터 조용하게 담화를 나누기 좋은 안쪽 좌석, 잠깐 대기하는 손님을 위한 대기석까지... 숯불 연기 휘날리는 삼겹살

숯불에 고사리 구워 무봤나? 한돈멜젓맛집, 고반식당 야탑점 [내부링크]

Prologue 한끼의 훌륭한 식사! 고반(高飯)의 의미다 고반식당에서는 숙성된 한돈을 제공하는 삼겹살맛집이자 직원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한점 한점 굽고 잘라서 먹기 좋게 서빙해 주는 서비스맛집으로 익히 유명하다 손님은 그저 사진 찍고 먹기만 하면 될 뿐... 친구, 연인, 가족들과 회식자리로 딱!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아직 해가 지기 전 5시... 야탑역맛집거리를 찾았다 어디를 갈까? 어디서 뭘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고민고민하지마! 여기가 고기맛집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고반식당의 또 하나의 비밀은 100% 국산김치를 고집한다는 것! 소우대갈비, 한우양념육회, 하이볼 등 새롭게 출시된 다양한 메뉴가 날 유혹하지만... 오늘의 선택은 바로! 두둥등장!! Previous image Next image 1st Menu 고반 커플세트 (숙성 생삼겹살2, 숙성 생목살1, 총 450g)

7년연속미슐랭 서울3대족발맛집을 성남정자역에서 맛보다, 만족오향족발 정자점 [내부링크]

Prologue 서울3대족발! 미슐랭 7년 연속!! (2017년~현재) 1989년부터 사랑받아온 서울시청맛집! 그런데, 우리동네에 서울시청까지 가지 않더라도 맛볼 수 있는 서울3대족발이 있다? 칼바람이 부는 12월이지만, 만족오향족발 정자점으로 가즈아!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만족오향족발의 특징은 '다섯가지 맛있는 향기'에 있는데 간판도 오향이란 단어가 핑크빛으로 반짝거린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경민이형도 '만족'하셨군요. 저도 족발과 보쌈 사이에서 잠시 흔들렸지만... 과감하게 외쳐봅니다. 반반! (족발보쌈반반세트) Previous image Next image 1st Menu 족발이나 보쌈은 전 국민이 사랑하는 술안주이자 배달메뉴이자 야식이지만 뜨끈한 국물이 없다는 것은 조금 아쉽다 특히나 추운 겨울이라면... 하지만 만족오향족발은 떡만두국을 보글보글 끓여서 먹을 수 있다는 거! Pre

프레스햄? 수제햄과 소시지! 성남여수동 성남시청맛집 애햄부대찌개 [내부링크]

Prologue 부대찌개란 참으로 말도 많고, 논란도 많은 음식이다 한국의 김치찌개를 근간으로 하면서도 미국산 스팸으로 탄생했다는 비화는 한층 더 맛을 돋구는 추억의 조미료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몸에는 좀... 안좋다는 선입견의 근거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싸구려 전분 덩어리 프레스햄이 아니라 정성 가득한 수제햄과 수제소시지로 부대찌개를 끓였다면 어떨까? 2023년 7월, 애햄이란 브랜드로 출범한 애햄부대찌개는 이미 10년 이상 수제햄과 수제소시지를 만들어온 업력을 자랑하며, (특히 와인애호가들에게 인기있는 안주라고!) 애햄에는 사랑, 아이(애), 양반의 거드름(엣~햄~) 등 중의적인 의미를 담았다고!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성남시청에서 가까운 쪽은 식당 입구가 아니라 햄과 소시지를 제조하는 공장 출입구다 반대편으로 돌아가니 이제서야 익숙한 식당의 모습이 펼쳐진다 부.대.찌.개.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Previous image Ne

판교직화요리 쭈꾸미맛집 직화로다(舊산해쭈꾸미) [내부링크]

Prologue 2022년 9월 개업한 산해쭈꾸미는 본격적인 브랜드화를 위해 2023년 1월 현재의 직화로다로 개명한다 사장님, 직화로다는 직화인건 알겠는데 뭘 파는진 잘 모르겠는데요? 저희가 쭈꾸미 외에도 확장할 계획이 있어서요 아! 그렇다면 직화 하나는 자신있다는 직화로다의 쭈꾸미직화요리를 맛볼까나?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이글이글 타오르는 불길! 직화란 두 글자!! 이 집은 직화맛집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이 집은 뭐가 맛있어요? 메뉴는 이것저것 있는데, 대표메뉴는 역시 직화로다한상차림쭈삼이죠! 2인분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1st Menu 오늘의 주인공 쭈꾸미를 제외한 (역시나 스타는 나중에 나오는 법) 모든 메뉴가 한상으로 떡~하니 차려진다 도토리전, 차돌된장찌개, 잡채전병, 밀양깻잎, 곱슬이콩나물, 와사비무침, 광천김... 뭐가 이렇게 많아?

지금(今日), 여기(ここ)서만 만날 수 있는 야키토리동 혜화역점심맛집, 쿄코코대학로본점 [내부링크]

영상 속의 야키토리동(やきとりどん, 400g, 12,000원)은 4,000원 추가시 650g으로 +250 강화 가능! 용자여, 도전하라!! Prologue 코코코? 쿄쿄쿄? 쿄, 코코! 쿄코코(Kyō, koko)는 지금(今日), 여기(ここ)란 뜻. 맛집인가? 술집인가? 오늘은 여기 쿄코코 2023년 9월 17일 오픈한! 채 백일도 되지 않는 따끈따끈한!! 대학로신상맛집이 있다면 가보는 것이 강호의 도리이자 여행작가의 으리! 서현역에서 혜화역까지 지하철 타고 고고씽~!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오른발 젤리를 내민 고양이 한 마리, 두 마리, 세 마리... 요기도 있네? 저기도? 어느덧 오픈시간 12시!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이럴수가! 오픈시간에 맞춰간 이유는 손님 하나 없이 한적한 식당 내부를 촬영하기 위해서인데... 오픈 전부터 서너 커플이 벌써 줄을 서고 있다 ...안타깝지만 식당 풀샷은 다음

퇴근 후 두툼한 연어회에 차슈나베 한 그릇, 영통역사시미맛집 이자카야 배코 [내부링크]

Prologue 불린 다시마로 연어를 감싸 숙성시킨 곤부즈메 연어를 묵은지와 함께 먹는 이자카야가 있다? 진한 돈코츠 육수에 보들보들한 차슈가 듬뿍 든 차슈 나베도? 듣기만 해도 술 한잔이 땡기는데 90분간 무한리필 노미호다이도?! 가즈아, 영통맛집이자 영통술집 이자카야 배코로!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백호 한 마리가 달과 함께 두둥실 떴습니다. 5시에 문 연다구? 아라따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5시 땡! 입장! 상호부터 백호 그림, 백호 인형, ... 대체 몇 마리의 호랑이가 이자카야 배코에 서식 중인가?! 고민할 틈도 없이 주문!! Previous image Next image 1st Menu 츠루유메유즈하이볼의 비밀을 알려주마... 하이볼 맨 위의 얼음은 호랑이 발가락!! 꼬랑내가 날 것 같다구? 마, 고양이 젤리 모르나!! ...한 모금 마셔보자 화려한 유자향이 비강을 감싸네 Prev

일식집이라고 초밥만 먹을 필요는 없지! 멘타이코파스타 신동카페거리맛집 뭄뭄 수원영통점 [내부링크]

Prologue 몸몸? 뭄뭄! 돌고래숨소리란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듣고 보니 바다를 연상케 하는 푸른 간판에서 뛰어노는 새하얀 돌고래가 연상된다 자세히 보면 뭄뭄의 초성에 획이 그어져 있는데 이것이 바로 돌고래가 뿜어내는 물보라가 아닐런지!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분위기 좋고, 맛집 많기로 유명한 신동카페거리를 슬슬 거닐며 구경하다가 영업 시간에 딱맞춰 입장! 2022년 10월 개업한 뭄뭄 수원영통점은 신동카페거리 중앙쯔음에 있다 개장손님은 못참지! B급여행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푸른 바다색과 흰 돌고래, 그리고 묵직한 우드톤이 어우러지는 곳 Previous image Next image 1st Menu 식탁이 무대라면, 첫번째 손님은 연어초밥(10p) 되시겠다 신선한 연어를 24시간 숙성한 후 쉐프가 빚어내는 열점의 연어초밥은 생연어와 구운연어를 각각 선택할 수 있는데 7:3? 6:4

어머님은 양등심이 좋다고 하셨어~, 성남신흥역양꼬치 동자매마라탕 [내부링크]

Prologue 엄마, 양고기 먹어봤어? 어 양꼬치는? 안먹어 봤는데 ...그럼 양고기를 어떻게 먹은거야? 그 왜 양갈비 있잖아, 그거 구워먹었지 그럼 양꼬치 먹으러갈까? 좋~지!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성남에는 참 많은 양꼬치집이 있다 무한리필, 배달전문 ... 그 중에서 신흥역에서 가까운, 자매의 이름을 건! 신흥동양꼬치맛집 동자매마라탕에 꽂혔다. 가즈아!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밤새 눈이 소복하게 내렸다... 그러나 일단 식당에 들어서니 바깥의 눈 따위 알게 뭐냐 배달콜이 쉴새없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밤새 내린 눈에 발자국을 찍는 심정으로, 막 문을 연 식당의 전망 좋은 자리에 앉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1st Menu 기본반찬으로 건두부무침 등장 동자매마라탕에서는 양꼬치 양념으로 쯔란 뿐 아니라 간장 + 슬라이스 고추도 제공된다 둘다

홍콩뒷골목에 없는 남위례역 중화요리주점, 라운지목화 위례관 [내부링크]

Prologue 엄마, 홍콩 가봤어? 아니 중국은? 못가봤는데 아니, 아프리카도 갔다온 사람이 왜 홍콩도 못가봤대? 그러게 그럼 홍콩음식이나 먹으러 가자 중국음식이랑 홍콩음식이랑 달라? ...다를 껄?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왕조현, 장만옥, 양자경... 나의 학창시절을 종횡무진하던 추억의 홍콩여배우들도 어느덧 나이가 들었지만 영화와 내 추억에 담긴 그녀들은 여전히 빛이 나네 홍콩느와르풍의 라운지목화에선 왠지 고량주를 마셔야할 것 같다... 라운지목화에서는 각종 주류는 다 판다 하이볼, 수입맥주, 고량토닉... 그 중에서도 고량주 샘플러, 이게 요물이여! 느그 동네 중국집에는 요런 거 읎지?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나무 목(木), 꽃 화(花) 메마른 나무에도 꽃은 피는구나 중국풍의 붉은 조명이 내 마음에도 불을 지르누나 Previous image Next image 1st Choice 라운지

소소하지만 확실한 소고기맛집, 남위례역 소소화로 [내부링크]

Prologue 소박하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 그런 의미에서 소고기야 말로 우리 혀끝이 느끼는 확실한 행복 아닐까? 남위례역 소소화로는 2022년 갓 문을 연 신선하고, 맛있는 소고기를 맛볼 수 있는 위례소고기맛집이자 위례야끼니꾸다. 2023년 문정점도 오픈했다고! Happiness consists more in the small conveniences of pleasures that occur every day, than in great pieces of good fortune that happen but seldom to a man in the course of his life. Benjamin Franklin 일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 큰 행운보다는, 날마다 일어나는 소소한 편안함과 기쁨에서 행복은 더 많이 찾을 수 있다. 벤자민 프랭클린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센트럴스퀘어 1009호 써브웨이쪽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오른쪽

가천대와 동서울대 사이 위례떡볶이맛집, 홍미단 성남복정점 [내부링크]

Prologue 붉을 홍(紅), 맛 미(味), 둥글 단(團) 홍미단(紅味團)은 '맛있는 붉은소스를 만드는 장소'란 뜻의 프랜차이즈 분식집이다. 부산 깡통시장의 부산식 가래떡 떡볶이를 모태로 한 매콤한 쌀떡볶이맛집으로 이미 유명하지... 가천대와 동서울대 사이, 보자기를 뒤집어쓴 홍미단의 마스코트 캐릭터가 당신을 반겨준다면 거부하지 말고 입장~!!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과연 당신은 몇 개의 마스코트를 발견할 것인가?! 제한시간은 60초! 상품은... 읎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주문은 키오스크로! 결제도 키오스크로! Previous image Next image 잠깐!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심심하다고 스마트폰만 볼꺼야? 홍미단에서는 마스코트 그리기를 할 수 있다구! 종이랑 채색도구 완비! 홍미단의 마스코트 캐릭터를 따라그리고, 벽면에 붙여보자 Previous image Next image

퇴근하고 미나리삼겹살에 쐬주 한잔? 인생우곱탕도! 김과장고깃집 모란직영점 [내부링크]

Prologue 월남에서 돌아온 상사는? 김상사 모란에서 가장 맛있는 삼겹살고깃집 사장은? ...김사장? 그렇다. 오늘 갈 삼겹살맛집은 김과장고깃집이다. 반론은 거절한다. 김과장고깃집은 영문명으로 Kim Manager Meat House 개드립이라고? 진짜다. 간판에 써있다. 그럼 사장이 진짜 김씨냐? 프랜차이즈다. 상식적으로 김씨에게만 직영점을 내준다는 내규가 있을 것 같진 않다. 하여간 모란직영점은 솥뚜껑삼겹살로 유명한 김과장고깃집 제3호점 되시겠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김과장네 가면~ 돼지도 있고~ 소도 있고~ 우곱창도 있고~ 서비스도 있고~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REF 형아들, 오랜만이야... 추억의 스타들이 아로새겨진 포스터, 악보, 카세트테이프를 보노라면 절로 생각나는 노래가 있다 여보세요, 나야 Previous image Next image 1st Choice 고깃집 밑반찬

우리동네에서 만나는 안동찜닭 바로 그맛, 일미리금계찜닭 야탑점 [내부링크]

Prologue 닭아, 너는 대체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단 말이냐? 어찌하여 너는 구워도, 튀겨도, 삶아도 맛있단 말인가? 어제 저녁 불닭치킨을 먹었다해도, 오늘 또 다시 간장이 속속 밴 안동찜닭을 먹으라면 거부할 수 있는 한국인이 얼마나 될 것인가 그렇다! 2023년 12월 18일, 오늘은 안동까지 가지 않아도 안동찜닭을 먹을 수 있는 야탑역맛집을 가려고 한다. 2019년부터 벌써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야탑역을 지켜온 안동찜닭맛집이라니... 두둥, 개봉박두!!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일미리(一未里)는 맛이 으뜸가는 마을, 금계(金鷄)는 임금님 수라상에 올리던 귀한 닭이란 뜻! 맛이 으뜸가는 마을에서 귀한 닭을 잡아 요리하였으니 그 정성이 갸륵하고, 맛이 극진하도다! 몸보신에도? 보양식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겨먹던 바로 그 안동찜닭맛...?! 얼쑤!!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일미리금계찜닭은 방문

새하얀 눈이 내리는 날 매콤한 양념쪽갈비 세트가 먹고 싶다, 제일쪽갈비 야탑점 [내부링크]

Prologue 새하얀 눈이 내리는 2023년 12월 16일, 소복한 눈을 밟으며 야탑 뒷골목 맛집거리로 향했다. 2023년 11월 22일 오픈한 신장개업 쪽갈비맛집! 야탑점은 2호점이라고! 우리동네 신장개업은 못참지! B급여행 매콤한 양념으로 물든 쪽갈비, 마늘에 푹 담근 쪽갈비... 두 가지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제일쪽갈비 야탑점을 방문하기 위해서!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새롭게 문을 연 프랜차이즈 쪽갈비 전문점인데 외관은 고풍스러운 레트로풍이다 마, 맛집의 기운이 느껴진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레트로풍의 메뉴판과 손글씨로 쓴 메뉴판이 혼재되어 있다 무엇이, 무엇이 맛.있.을.까?! 잘 모르겠다면 마법의 단어를 외쳐라! 반반 주세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1st Choice 밑반찬은 옥수수마요네즈, 양파절임, 가늘게 썬 청양고추. 숯불쪽갈비를 주문할

청정바다 보돌해에서 건져올린 미역국맛집, 보돌미역 위례점 [내부링크]

Prologue 보돌바다(Bodolbada)는 전라남도 고흥군 나로열도와 여수시 낭도, 개도 및 금오열도로 둘러 싸인 해역이다. 위키백과 보돌이란 무슨 뜻일까? 전남 고흥의 앞바다를 보돌해라고 부르며, 보돌해의 작은 돌바위와 섬을 보돌여, 뽀돌섬, 봇돌 등으로 부른다 또한 미역의 매끄러운 촉감과 식감을 '보돌보돌하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따라서 보돌미역이란 청정바다 보돌해에서 건져올린 귀한 미역을 뜻한다는 거~!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대한민국 최초 전복·가자미 미역국 간판에 큼지막하게 새겨진 한 문장 '대한민국 최초 전복·가자미 미역국'이란 타이틀에 호기심이 간다 미역국이야 집에서도 흔하게 만들어 먹는 음식 아니던가? 평범한 미역국에 귀하다는 전복에, 가자미를?! 한번쯤 먹어보고 싶어지네! 오늘 저녁은 미역국? 가~즈아!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깔끔하게 파티션이 나눠져 있고, 복도가 넓지막해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크림라떼맛집 일층커피 One Floor Coffee 남위례점 [내부링크]

Prologue 2023년 11월 오픈한 신상카페가 있다?! 한달도 되지 않은 남위례역 신상카페라니... 그것도 보들보들 폭신폭신한 크림이 켜켜히 쌓인 크림라떼맛집이라고?! 우리동네 신상카페는 못참지! B급여행 남위례역으로 가~즈아!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일층커피는 영어로? First Floor Coffee쯤 되려나? 땡! 일층커피는 One Floor Coffee다. One Floor...?! 이거 무슨 의미가 담겨 있는 것 같은데... 과연 그 비밀은?!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세로로 길~쭉한 일층커피는 딱 한사람이 앉기 좋은 좌석이 나란히~ 나란히~ 자세히 보면 옷걸이, 콘센트가 세심하게 마련되어 있다 통유리창은 물론 벽면 하나를 꽉 채운 거울 덕분에 마치 패션매장을 연상케 하는 과감한 인테리어가 인상적! 1st Choice 일층커피의 시그너쳐 메뉴는 크림라떼! 크림라떼를 기본으로 흑임

분당 수내역에서 만나는 미쉐린 레스토랑 출신 쉐프 중식맛집, 팔복(八福) [내부링크]

Prologue 2023년 12월 4월 신장개업한 수내역 신상중식당이 있다?! 우리동네 신상맛집은 못참지! B급여행 Exterior 마치 호텔에서나 만날 법한 고풍스러운 중식당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인데도 오픈 시간인 11시 반에 맞춰 입장하는 고객으로 가득했다는...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붉은 색 조명, 묵직한 우드톤, 백색의 다기 특히 단순한 '예약석'이 아니라 이름과 예약시간, 예약인원을 자필로 표기한 예약문이 있어 반가웠고, 감사했다. 주선자의 이름이 테이블 위에 떡하니 올라가 있으면 초대한 손님들에게도 면이 서는 일 아니겠는가? 단체회식 강추! 동아리, 계모임, 동문회 강추!! 1st Choice 주문을 마치면 따뜻한 차부터 제공된다. 모리화차 혹은 보이차 중 택일 오늘의 선택은 쟈스민 향이 은은히 풍기는 모리화차(茉莉花茶) 잘 아시겠지만 따뜻한 물은 리필 가능 2nd Choice 주문한 4가

부산 기장군 대변항 멸치축제를 갈 수 없다면, 야탑역 멸치회무침맛집 멸치집 Since 2018 [내부링크]

Prologue 멸치를 가장 손쉽게 먹는 방법은 아마도 멸치육수에 끓인 잔치국수가 아닐까? 그러나 육수로 끓이는 멸치는 애초에 생으로 먹기 애~매한 녀석들이다. 정말 맛있는 살이 오동통하게 차오른 녀석들이라면 새콤한 식초와 갖은 야채에 버무려 멸치회무침으로 먹어줘야 한다. 아니 마트에서도 안팔고, 횟집에서도 안파는 멸치회무침을 어디서 먹냐고? 그거야 야탑역 멸치집이지!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파닥거리는 푸른 멸치 한마리, 멸치집 세글자. 자세히 보면 간판 좌측에 작게 멸치회무침이란 대표메뉴가 적혀 있다.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하랴! 2018년부터 야탑역 맛집거리의 한켠에서 멸치를! 멸치에 의한! 멸치를 위한! 멸치회무침만을 판매하는 멸치전문점 멸치집이라면 한번쯤 문을 열고 들어가봐도 되지 않겠는가. 유사상호에 주의하시라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막걸리 식초로 버무린 멸치집 멸치회무침은 소주,

감자뇨끼와 라구파스타맛집 야탑역 골목 레스토랑, 일공파스타 [내부링크]

Prologue 녹색을 배경으로 한 새하얀 다섯 글자, PASTA 일공파스타의 간판에는 일공이란 글자를 찾을 수 없이, 그저 PASTA란 알파벳 다섯 글자만이 가지런히 새겨져 있다. 흐음... 뭐지? 뭘까? 왜일까? 알고보니 P 자체가 1과 0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라고!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만족하실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야탑역에서 살짝 벗어나 레스토랑과 카페 등이 밀집한 음식거리를 걷다보면... 녹색 간판의 PASTA를 만나게 된다. 아담한 3층 건물의 1층을 통으로 쓰는 테이블 대여섯의 작은 동네식당. 이 집은 파스타가 맛있겠구나! 오늘은 파스타? 콜!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키친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통창 앞에 2인부터 6인까지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갖춰져 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한잔의 물에도 레

6번 세척하고, 수제소스로 볶은 치즈무뼈닭발맛집, 서현역로데오거리 달빛한잔 [내부링크]

Prologue 달이 차오른다, 가자 장기하와 얼굴들 서현역로데오거리를 헤매이다 문득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달이 보였다. 1층, 2층, 3층...?! 그래, 가자. 달빛이 차오르는 달빛한잔으로.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왼쪽에 달 하나, 오른 쪽에 큼지막한 잔 하나. 서현역에서 만 7년차를 맞이한 수작요리로 유명한 감성술집. 달.빛.한.잔.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창가에 놓인 술병은 산토리. 그렇다! 이 집은 하이볼맛집이다. 오늘은 하이볼로 가~즈아! Previous image Next image 1st Choice 달빛한잔의 시그너쳐메뉴는 사실 상호가 들어간 달빛크림파스타다. 상호나 대표 이름을 내세운 메뉴치고 맛없는 메뉴가 없지 않던가? 홍대에 유명한 닭발 전문점의 레시피를 기반으로 만들었습니다. 다양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적당한 맵기 입니다. 더 매운맛을 원

19시 이전 방문시 안주 하나가 무료?! 판교신상칵테일바 디셈버 세컨드 [내부링크]

Prologue 2023년 9월 11일 오픈한 판교신상바가 있다?! 우리동네 신상맛집은 못참지!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디셈버 세컨드, 2층에 있다. 3층에 있었어도 디셈버 세컨드는 세컨드다. 왜냐하면... 12월 2일은 창업주이자 바텐더의 생일이기 때문에!!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판교테크노파크공원이 한눈에 들어오는 시원한 창가석, 단체회식하기 좋은 4인용 테이블석, 그러나! 바의 진정한 매력은 바(Bar) 그 자체다. 화려한 조명, 세계 각지에서 날아온 주류, 그리고 이를 한 잔의 마술로 빚어내는 바텐더의 화려한 손길까지! 바에 처음이라면, 바에 자주 왔다면, 일단 디셈버 세컨드의 바에 앉아보시길. 판교신상술집이지만, 이미 건대, 서현에서 8년차의 내공을 쌓은 어느 바텐더의 마술에 당신도 홀리게 될테니까... Previous image Next image 1st Choice 기본안주는 믹

정자역 신장개업 매운쭈꾸미맛집, 생레몬하이볼도?! 을지옥 점심특선 [내부링크]

Prologue 쭈꾸미는 사실... 한글 맞춤법에 따르면 주꾸미다!! 하지만 자장면은 왠지 짜장면보다 춘장이 덜 들어간 맛이 나는 기분이 드는 것처럼 대중적으로는 쭈꾸미란 표현을 즐겨 쓴다. 오늘 방문한 정자동 신상맛집 매운쭈꾸미맛집 을지옥도 주꾸미가 아니라, 쭈꾸미를 활용한 점심 특선을 선보인다. 2023년 11월부터 가오픈 중! 1호점! 본점!! 우리동네 신상맛집은 못참지! B급여행 가즈아!!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군더더기없는 깔끔한 외관에 동그란 간판 하나 뿐. 을.지.옥. 쭈꾸미가 지옥처럼 맵다는 뜻인가, 을지로에서 한옥맛집으로 성공했다는 뜻인가? 정답은 불판에서 고통받는 쭈꾸미만이 알 뿐...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4인용 테이블이 열개 남짓한 크지도 작지도 않은 동네식당. 신장개업이니만큼 깔끔하다. 숟가락, 젓가락이 개별포장되어 있어 먹기 전부터 기분 좋아질라그래! 깻잎, 무초절임은

서현역과 율동공원 사이, 인절미라떼맛집 애견동반카페 도모브 DOMOV [내부링크]

Prologue 2023년 6월, 갓 오픈한 애견동반카페가 있다하여 들러보았다. 비록 개나 고양이를 키우지 않지만 우리동네 신상카페는 못참지!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도모브란? 구글 번역기의 도움을 받아보니 체코어로 집(Home)이란 뜻으로, 대표님은 '안식처'의 의미를 담아 지었다고! 카페 곳곳에 그려진 강아지 로고는 대표님이 실제로 키우는 반려견으로 그림도 직접 그리셨다고!!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2~4인용 테이블은 물론, 시원한 전망의 창가석까지 완비되어 있다. 딱 하나만 마련된 창가의 코타츠 석, 탐난다 너란 녀석... Previous image Next image Pet Friendly 도모브는 애견동반카페답게! 카페 한켠에 애견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슬개골 보호를 위한 계단 완비!) (삑삑이 완비!!) 견주와 함께 독립된 공간에서 지낼 수 있는 4인용 룸

당일도축뭉티기 맛 좀 볼텨? 서현역육회맛집 육회한시간 [내부링크]

Prologue 육회를 구글번역기로 돌리면 Six Times라고?! 세간의 주목을 받은 황당한 사건이지만, 이를 계기로 육회(肉膾)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면 과장일까? 당일도축한 극도로 신선한 소고기를 무친 육회(肉膾)는 생선 회(膾)와는 익히지 않았다는 점에서 동일하지만, 양념에 무쳤다는 점에서 상반되는 한국의 고유한 맛이다. 사실 육회는 맛있다는 걸 알아도 비싸서 흔하게 먹지 않는 음식이지만, 서현역에 2022년 7월 오픈한! 이제 막 만1년이 넘은!! 가성비 좋은 신상맛집 육회맛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방문했다. 이름하야 육회한시간! 오! 상호가 흥미진진하다. 육회와 함께 유쾌한 시간! 육회만 한 시간~(먹자?) 당신의 해석은 댓글로 남겨주시라! 프랜차이즈가 아닌 개인식당이니만큼 오직 서현역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거~!!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서울을 오가는 서현로데오거리 버스승차장에서 엘지에클라트2를 바라보면? 2층에 자리잡고 있

야탑역 숲 속에서 캠핑 맥주 한잔? 수제맥주맛집 감성술집 캠프포레 [내부링크]

Prologue 포레(Forêt)는 불어로 숲이니 캠프 포레(Camp Forêt) 숲으로 떠나는 캠프, 캠핑 정도의 상호인 셈. 실제로 술집 내부 또한 숲과 캠핑이란 컨셉에 충실하게 디자인되어 있다. 왁자지껄한 야탑역에서 불멍과 함께 맥주 한잔 즐기는 호젓한 술자리를 찾는 캠퍼라면? 어딘가 숨겨진 캠프포레를 찾아 짧은 여행을 떠나보시길...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외관에서는 숲과 캠프란 컨셉을 연상하기 어렵지만... 일단 문을 열고 들어서면! 두둥등장!!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장작을 태워 불멍을 할 수 있는 테라스 존, 도심 속의 숲을 재현한 듯한 단체석, 대형 스크린 완비!! 스포츠 관람? 쌉가능! 달이 두둥실 떠오르는 환상적인 분위기, 분위기 죽이는 음악 세팅 완료!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리고 크리스마스에 요정들이 뛰어놀 법한 숲 속까지... Previous im

스테파노페라라 피자화덕이 보증하는 판교피자맛집, 피제리아살레르노 서판교점 [내부링크]

Prologue 피자는 대략 두툼한 도우에 온갖 재료를 듬뿍 얹은 미국식 피자와 상대적으로 단순한 재료만으로 극강의 맛을 뽑아낸 이탈리아식 피자로 양분할 수 있다. 전 세계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성공한 것은 이탈리아가 아닌 미국으로 우리에게도 가장 친숙한 피자 또한 미국식 피자다. 바뜨! 화덕에서 갓 구워낸! 얇고 바삭하면서! 신선한 재료를 듬뿍 넣은! 이탈리아 피자를 맛본 이라면 다시는 미국식 피자로 돌아갈 수 없으리라... 이탈리아 나폴리 피자는 2017년 무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발맞춰 이탈리아와 나폴리 또한 자국의 피자를 세계에 보급하기 위해 인증제도를 만들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화덕이다. 스테파노페라라 피자화덕으로 구워낸 피자만이 오직 나폴리 피자라는 것! 나폴리 피자를 먹기 위해 나폴리까지 갈 필요는 없다. B급여행 지난 10월 오픈한 판교신상맛집! 판교도서관 코 앞!! 판교데이트맛집!! 서판교피자맛집으로 조만간!! 유명해질 피제리아살

성남의 소문난 야채곱창 가성비맛집, 통큰곱창 성남본점 [내부링크]

Prologue 비가 오는 날, 유난히 먹고 싶은 음식이 있다. 배달기사들이 유독 바빠지는 맛집이 있다. 통큰곱창이 그러하다. 10개가 넘는 분점이 있지만, 비가 추적추적 오는 2023년 12월 11일, 통큰곱창 성남본점을 찾았다. "사장님, 소자 포장이요~" 집에서 기다리는 가족과 함께 먹기 위해서라면 궂은 날씨쯤이야...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3인분 같은 2인분', '4인분 같은 3인분'이란 농담이 현실이 되는 곳! 5년 전 가격이라니, 통큰곱창에서는 코로나 이전의 시간을 다시 재회할 수 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성남곱창맛집으로 이미 유명하지만, 가게는 아담하다. 포장을 위해 잠시 들른 십여분 동안에도 라이더분들이 분주하게 오가시는 모습을 봤을 정도로! 번거롭긴 하지만, 포장은 배달보다 싸다! 동네 주민이라면 퇴근하는 길, 잠시 돌아가는 수고를 감수할 수 있을 만큼! Previous

마지막 한마리는 늘 남겨두지... 모란역크림새우맛집 라운지목화 모란관 [내부링크]

Prologue 홍콩(香港)이란 본디 '향기나는 항구'란 뜻. 그렇다면 그 향이란? 바삭한 새우튀김의 향일까, 짭조롭한 유린기의 향일까... 아, 정답은 아마도... Previous image Next image Exterior 2023년에 고량주 한병 까자고, 홍콩까지 갈 필요 없잖아? 모란역으로 가자, 뒷골목 어딘가 라운지목화로... 라운지목화는 홍콩느와르풍의 요리주점답게 고량주는 물론 고량주샘플러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갖추고 있다. 맥주, 하이볼 등은 말해뭐해!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효월 출신의 쉐프가 만드는 홍콩느와르요리주점을 맛보고 싶으시다면? 라운지목화 5호점 모란관으로! 2023년 1월 신장개업! 테이블별로 확실하게 칸이 분리되어 있어서 인원수에 맞춰 좌석에 앉으면 아늑함이 느껴진다. 다소 어둡게 세팅된 조명과 활기찬 음악과 함께라면 커플데이트는 물론 단체회식, 연말모임도 잘 어울린다. Previous image Next

수내동에서 뭐먹지? 금호행복시장 지하29호 수내동맛집 카레공방 수내점 [내부링크]

Prologue 오늘 뭐먹지? 비오는데 배달? 흐음, 카레도 배달되나? 아, 수내동에 카레집 생겼다던데... 카레공방? 금호행복시장(금호상가)이면 가깝네? 가즈아! 2023년 8월 신장개업한 우리동네 수내동맛집! 카레공방 수내점으로 고고씽! Ex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일단 금호행복시장으로 간다. 생각보다 규모가 크다!! 1층에도, 2층에도, 지하1층에도 수많은 식당이 있지만... 오늘은 지하29호로 간다. 왜냐고? 오늘은 카레를 먹기로 결심했으니까... In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금호행복시장 지하층은 오픈키친 스타일의 작은 식당이 구획별로 옹기종기하게 모여있다. 슬쩍 한바퀴 돌아봤더니 식당 외에도 반찬가게, 와인샵, 꽃가게, 건어물, 옷가게... 동네주민이라면 슬리퍼만 끌고 와도 어지간한 생활용품과 식사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거! 카레공방 수내점은 가운데쯤에 자리잡고 있는데, 핑크빛 간판이 뙇

그대 모습은 보랏빛처럼, 모란역술집 La일락 해물토마토탕 [내부링크]

Prologue 보라색 꽃의 대명사, 라일락의 꽃말은 다양합니다. 첫사랑, 젊은 날의 추억, 우정... 당신의 라일락은 무슨 색입니까? 그대 모습이 보라빛으로 물드는 공간, 모란역술집이자 모란역맛집 La일락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드루와, 드루와! Ex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퇴근하고 모란역에 왔더니... 어딜가도 사람이 많죠. 그럴 땐 고개를 들어 2층을 바라보자구요. 넓고 시원한 전망의 뷰맛집 La일락이 당신의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2월에 무슨 창문을 열어두냐구요? 저는 일부러 시원한 전망의 창가석에 앉았습니다만, 혹시나 춥다면 닫아드립니다. 걔폐 가능!! In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대 모습은 보라빛처럼 살며시 다가왔지 보라빛향기 by 강수지 누나 La일락의 라일락은 1년 365일 보라빛으로 개화 중! 사실 La일락에는 한가지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바로 사장님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당신의 찰나는 빛나고 있습니까? 모란역에서 만나는 이탈리안파스타, 모란역술집 찰나 [내부링크]

Prologue 2022년 7월 갓 오픈한, 만 1년이 채 되지 않은 신상맛집이자 신상술집이 있다고? 모란역에서 도보 5분 거리라고? 우리동네 신상맛집은 못참지! 가즈아!! Exterior 블랙, 블랙, 블랙... 빛나는 것은 오직 찰나란 두 글자 뿐! 당신의 Moment는 빛나고 있습니까? In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테이블 4개, 테라스 테이블 2개. 6개의 테이블을 갖춘 아담한 개인식당입니다. 고풍스러운 테이블과 화려한 샹들리에, 테이블마다 마련된 초가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분위기는 비록 찰나의 순간일지언정 일상에서 벗어났다는 해방감을 선사합니다. 1st Choice 신선한 루꼴라 + 치커리와 담백한 보코치니치즈의 조화로운 하우스 샐러드 신선한 채소와 치즈의 조합은 항상 옳다. 찰나가 자신있게 추천하는 하우스 샐러드! 루꼴라 치즈 샐러드는 레몬바질과 발사믹 중 한가지 드레싱 선택 가능. 흐음, 오늘은 발사믹으로! 2nd Choic

만원의 행복덮밥, 단대오거리맛집 율 성남금광점 [내부링크]

Prologue 점심에는 배달주문이 더 많은 덮밥맛집인 동시에 Previous image Next image 저녁에는 근사한 이자카야로 변신하는 율(栗)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밤을 활용한 메뉴가 있을까 싶어 메뉴를 열심히 살펴 봤지만... 글쎄... 그래서 찾아갔다. 율의 비밀은... 창업주 이름의 한 글자를 딴 것이라고!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장인의 맛, 율 성남금광점에서 만나보시겠습니까? Ex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딱 하나의 동그란 간판 외에는 어디에도 상호가 표기되어 있지 않다. 지도 즐겨찾기 필수! In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직화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오픈 키친 어두운 빛으로 통일된 유니폼, 테이블, 의자... 벽면을 꽉 채운 주류 1st Choice 스테이크, 우삼겹, 치킨가라아게... 어느 덮밥집에서도 한번쯤 맛본 맛이지만 항정간장조림덮밥은 돼지고기의 수많은 부위 중에서도 항정살을 활용

멕시칸파스타와 한우대창이 만나면? 점심데이트하기 좋은 서현역맛집 낙원타코 서현점 [내부링크]

Prologue 낙원타코는 이름 그대로 '타코의 낙원'인 동시에 (주)낙원그룹의 프랜차이즈란 의미다. 낙원그룹이란 이름은 다소 생소하더라도 우리 주변에서 이미 낙원스낵, 낙원테산도, 낙원관, 난포 등 낙원그룹의 식구들은 낯익으시리라. 자, 그럼 2019년부터 서현역에서 멕시칸맛집으로 소문난 낙원타코 서현점으로 떠나볼까? 2023년 12월 8일, 가즈아~! Ex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Interior Previous image Next image 2층에 마련된 매장에 들어서면... 시원하게 열린 통창문이!! 천장고도 높아 실내에 앉아도 시원하다. 1st Choice 고소한 기름기의 한우대창과 할라피뇨의 맵싹한 구성이 자꾸만 손이가는 마성의 파스타 여럿이 방문한다면 다양한 재료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조합해 또르띠야에 싸먹는 파히타가 제격이겠으나 이번에는 낙원타코만의 개성넘치는 파스타를 맛보기로 하자. 대창, 할라피뇨, 파스타. 분명 우리에게

마성의 양갈비! 남위례역 데블스램&펍 위례신도시점 [내부링크]

악마와 삼지창를 로고로 삼은 데블스램&펍 위례신도시점은 2016년부터 위례신도시와 역사를 함께한 8년차 양고기 전문점으로 이미 인근의 주민, 회사원들에겐 양고기맛집이자 회식맛집으로 유명하다. 무엇보다 위례신도시점이 본점이자 1호점이라는 거!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렇다면 소문난 위례양고기맛집 데블스램에서는 뭘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프렌치랙 양고기의 늑골과 뼈 등을 손질해 먹기 좋게 만드는 과정을 프렌치드(Frenched)라고 하며, 당연하겠지만 프렌치드한 부위는 더 먹기 좋고, 더 맛있다! 그냥 숄더랙보다는 숄더랙프렌치드가, 그냥 랙보다는 프렌치랙이 더 맛있을 수 밖에! 데블스램의 시그너쳐 메뉴 프렌치랙은 고기를 구운 후 밖으로 툭 삐져나온 뼈를 손으로 잡고 뜯어 먹을 수 있도록 깔끔하게 손질해 제공된다. 이미 초벌한 것을 테이블의 뜨끈뜨끈한 숯불로 다시 한번 구워 먹기 때문에 그 맛이란... 한번도 못먹을 수는 있어도, 한번만 먹을수

무화과가 듬뿍 든 휘낭시에맛집 남위례역 카페 유연(留讌) [내부링크]

현대인에게 카페는 하루에도 몇번씩 가는 곳이다. 마치 조선시대의 우물가랄까? 목마름을 채우고, 휴식도 취하고, 담소도 나누는 우리 주변의 흔한 그런 공간. 머무를 류(留), 잔치 연(讌). 남위례역 카페 유연(留讌) 또한 바로 그런 곳이다. 누구나 문을 열고 들어올 수 있고, 향긋한 빵 냄새와 고소한 커피향이 어우러지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그런 동네카페. 휘낭시에 카페 유연은 2023년 오픈한 작은 개인카페이지만 빵을 직접 굽는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기본부터 아몬드, 코코넛, 로투스, 초코호두 그리고 무화과까지! 무려 6가지 종류의 휘낭시에를 매일 아침 굽고, 손님에게 대접한다. 6가지 종류의 휘낭시에 중에 가장 인기있는 건? 놀랍게도 무화과 휘낭시에로, 두툼한 무화과가 씹힌다, 씹혀... 휘낭시에 5개 or 10개 구매시 선물포장 무료! 카이막토스트 따뜻한 빵에 꿀과 견과류를 듬뿍 넣은 수제 카이막을 발라 먹으면? 을매나~ 맛있게요? 말해뭐해 먹는 방법은 명함에 상세

청송사과가 듬뿍! 사과에그샌드위치맛집 미금역 마을곳간 [내부링크]

곳간 혹은 곡간(穀間)이란? '가을에 거두어들인 곡식을 간수하기 위해 지은 창고'란 뜻이란다. 곳간을 가득 채운 쌀섬을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른 것처럼 미금역 마을곳간은 식당이름만으로도 배가 불러오는 소박한 동네식당 이름이다. 2023년 12월 7일, 아침 8시가 조금 넘은 시간. 미금역에서 내려 까치마을 음식문화거리로 향한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마을곳간이란 이름의 샌드위치 & 샐러드 식당을 최초로 개업한 이는 영양사로 이 덕분에 몸에 좋고, 건강한 재료만 사용한 건강맛집으로 입소문을 탔다. 현재의 마을곳간은 이곳에 자주 들러던 모녀가 인수한지 불과 석달 밖에 되지 않은 신상맛집! 모녀가 고심 끝에 출시한 해시브라운에그샌드위치는 채식을 선호하지 않는 이들의 입맛을 고려한 메뉴라고! 그렇다면 마을곳간이 자랑하는 시그너쳐 메뉴는 무엇일까? 두구두구두구...!! 사과에그샌드위치 사과와 반숙란이 토핑된 마을곳간 시그니처 샌드위치 이름 그대로 당도높고 맛있기로

[경기도/성남시/상대원맛집] 윤지네고기에반하다(舊 윤지네요리에반하다) [내부링크]

상대원의 소문난 한식당이 2023년 7월! 27일!! 뚜뚱!! 고기집으로 리오픈했다?! 구 윤지네요리에반하다에서 현 윤지네고기에반하다로 변신한 상대원신상맛집이라니? 이건 못참지! TMI 하나 푼다! 윤지는 사장님, 이모님 혹은 따님 이름이 아니라... 윤씨 + 지씨라고!! 사람이름인데 사람이 아니네?! 그래서 윤지네!! Previous image Next image 모든 김치는 직접 담근 것이랍니다. 한식당이였으니, 일단 밑반찬은 걱정없겠구먼! Previous image Next image 여기에 프리미엄 와규 생 소고기와 한돈을 한 곳에서?! 이건 못참지!! 상대원으로 향하는 버스를 잡아탔다... 2023년 12월 6일, 그날은 오후 5시에 비가 추적추적 내렸더랬지... 하지만! 상대원신상맛집! 상대원고기맛집을 향한 나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았따!! 한돈모듬 "이모님, 한돈모듬이요~! 육회도 포함되는 거 맞죠?" Previous image Next image 삼겹살, 목살, 항정

[경기도/성남시/모란역맛집] 낙대새냐, 낙곱새냐? 맛있으면 그만!! 육해진미 낙곱새 [내부링크]

낙곱새는 본디 낙지, 곱창, 새우의 앞글자를 딴 것으로 해산물(낙지, 새우)의 깔끔한 육수와 내장(곱창)의 진득한 풍미가 만난 부산의 별미다. 흥미로운 점은 낙곱새는 사실 곱창이 아니라 대창이 들어가는 요리이기 때문에 낙대새가 맞다. 하지만! 적지 않은 식당에서 낙대새와 낙곱새를 혼용해서 사용 중이다. 검색을 해보면 낙대새보다는 확실히 낙곱새가 좀더 대중적으로 쓰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모란역에서 지난 4년간 낙곱새맛집으로 유명한! 육해진미 낙곱새에서는 상호는 낙곱새이되 메뉴명은 낙대새로 표기한 하이브리드 전략을 취하고 있다. 프랜차이즈가 아닌 개인매장으로 사장님 쉐프의 깊은 손맛을 만끽할 수 있다. 당일 제조! 당일 판매!! 낙대새의 어감이 좋지 않아서, 낙대새는 발음이 어려워서... 등등 낙곱새로 바뀐 이유에 대해 여러 썰이 있기는 하지만... 사실 낙대새든 낙곱새든 맛있으면 장땡! 13시 땡! 선수 입장!! 옷부터 수납하고... 낙대새 소(1~2인) "사장님, 낙대새 소

[경기도/성남시/수내역맛집] 달달촉촉폭신한 수플레맛집, 라헬의 부엌 분당점 [내부링크]

수플레맛집, 인스타맛집으로 명성이 자자한 라헬의 부엌이 2022년 마침내 분당 상륙! 수플레(Souffle)란...?! "18세기 초 프랑스에서 시작된 구운 계란 요리"로 우리의 비빔밥처럼 다양한 재료와 조합해 먹는 재미가 있는 유럽식 디저트다. 계절과일부터 꾸덕한 치즈, 달달한 메이플시럽 ... 여느 카페나 레스토랑에서는 만나보기 어려운 수플레만으로 메뉴판 한 페이지를 꽉 채운 라헬의 부엌이 괜히 '수플레맛집'으로 자타공인 인정받는게 아니다. 자, 그러면 오늘도 9시 땡~ 선수 입장! 핑크뮬리, 꽃문양 방석, 새하얀 레이스와 에펠탑, 그리고 크리스마스! 스마트폰 카메라가 과열되지 않을 수 없는 인스타맛집의 면모를 분당점에서도 여지없이 확인할 수 있었다. 오븐이 예열되는 30분간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9시 반! 첫 손님으로 첫 주문을 개시하는 영광을 누렸다. 오늘 나의 선택은... 바로!! 기적의 팬케잌 너무 부드럽고 살살 녹는 팬케잌 가장 심플한 수플레 메뉴인 기적의 팬케잌은

[경기도/성남시/태평역맛집] 인생 뭐 있어? 쪽갈비에 소주 한잔! 인생극장쪽갈비 성남점 [내부링크]

인생극장은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쪽갈비 전문점이다. 초벌로 구워낸 쪽갈비를 뜨끈뜨끈한 숯불에 다시 한번 조져먹으면 그 맛이란...?! 식당 이름에 '인생'과 '극장'이라니 너무 거창한 거 아니야? 싶지만 허기진 배를 채우는 식당은 고단한 삶의 하루를 마무리하는 장소라는 점에서 인생의 희노애락이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극장만큼 어울리는 수식어가 또 없기도 하다. 인생 뭐 있어? 쪽갈비에 소주 한잔 인생극장쪽갈비 성남점은 이미 태평역 인근의 직장인이라면 익히 알고 있는 태평역맛집이자 성남중앙시장에서 소문이 자자한 회식맛집으로 6시 땡치고 들어갔음에도 빈 자리가 몇 없었다. 예약 안했으면 X 될 뻔... '인생극장'이란 상호답게 추억의 영화 포스터가 사방을 장식하고 있다. 음... 딱히 아는 영화는 없지만 상관없다. 오늘 만나고자 한 배우들은 곧 등장할테니까! 구워먹기 좋게 얇게 썬 고구마, 버섯 등의 밑반찬과 함께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선지국이 먼저 제공된다. 메뉴판에 이름조차

[경기도/성남시/이매역카페] 사람과 사람을 잇는 한잔의 커피, 도츠커피(Dots Coffee) [내부링크]

오늘의 카페 이야기는 스티브 잡스로부터 시작한다. 왜냐구? 카페의 이름과 스티브 잡스의 어록이 연결되니까! “Connecting the dots.” 우연의 일치 아니냐구? Previous image Next image 도츠크림라떼 어느 카페에나 있는 아메리카노나 카페라떼로는 뭔가 끄적거리기가 어렵다. 그럴땐 카페만의 시그너쳐 메뉴가 좋다. 카페나 대표 이름이 박힌 메뉴라면 더더욱 좋다. 도츠커피의 '도츠크림라떼'가 바로 그러하다. 도츠커피만의 크림과 시그니쳐 블랜드가 조화를 이룬 시그니쳐 크림 메뉴 루비레몬 붉은 빛의 히비스커스는 눈을 사로잡은 강렬한 색감의 음료를 만들기에 좋은 재료다. 여기에 달달새콤한 수제레몬청을 더한다면? 음료 바닥에 레몬청이 깔려 있으니 원샷 금지! 한두시간 느긋하게 음악도 듣고 (도츠커피에서는 이런 음악이 나와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책도 보면서 찬찬히 맛보는 것이 좋겠다. 수제레몬청에 냉침한 히비스커스가 올라간 베리에이

[경기도/성남시/판교역맛집] 좋은 사람, 좋은 음식, 좋은 추억... 소베뉴(Sou Venue) 판교이탈리안레스토랑 [내부링크]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17년부터 전국의 특별한 장소를 골라 코리아 유니크 베뉴(Korea Unique Venue)로 인증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베뉴(Venue)가 장소란 뜻이라면, 판교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소베뉴(Sou Venue)의 뜻도 반은 짐작이 간다. 직접 방문해 문의해 보니... 좋은 추억(Sou)을 만들어 주는 특별한 장소(Venue) 소와 베뉴란 두 단어를 조합해 만든 합성어이니만큼 어쩐지 검색해도 안나오더라... 바.뜨! 상호의 뜻을 알고 나니 더더욱 기대가 커진다. 매일같이 반복되는 한 끼의 식사가 좋은 추억이 되기 위해서는 과연 무엇이 필요할까? 두근두근두근 10시 반! 오픈하자마자 첫 손님으로 입장! 1층 야외 테라스가 딸린 1층은 통창으로 이루어진 소베뉴의 전경을 한껏 즐기기 좋은 공간이다. 커피머신이 완비되어 있어 갓 내린 커피향이 은은히 퍼지고 카운터 뒷편으로 키친이 개방되어 있어 조리하는 과정을 슬쩍 엿볼 수 있는 재미가 있다. 2층

[경기도/성남시/야탑역맛집] 오늘은 내가 쏜다! 우린 깜보잖아! 삼겹살맛집 깜보 야탑점 [내부링크]

2023년 12월 4일 월요일. 오늘은 삼겹살이 먹고 싶다. 그것도 급냉한 냉삼(냉동삼겹살)이! 그렇다면? 결론은 깜보! 왜냐구? 우린 깜보니까!! 깜보는 깐부, 깜부 등과 비슷한 은어이다. 실제로 전국 *개의 깜보는 오랜 친구 등의 지인 관계로 확장된 것이라고!! 깜보 야탑점은 2018년 11월 16일 오픈한 만 5년을 꽉~ 채운 냉삼 전문점으로, 모란, 종합시장에 이은 깜보 3호점 되시겠다. 깜보는 같은 상호와 인테리어를 공유하면서도, 일부 메뉴도 다르고, 운영 시간도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개성을 만나는 묘미가 있다. 프랜차이즈면서도 개인식당같은 그런 모순된 매력이 있다랄까? 그렇다면 야탑점의 매력을 만나볼까나! 최상급 암퇘지를 당월 도축 급냉시켜 손님상에 드립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냉삼전문점 깜보 야탑점에서는 뭘 먹어야할까? 오늘도 또 다시 찾아온 선택장애!! 깜보모듬세트는 냉삼겹 1인분, 냉목살 1인분, 소막창 1인분, 껍데기 1인분에 볶음밥까지

[경기도/성남시/정자역맛집] 오늘 점심은 파리에서? 프랑스풍 브런치카페, 포시즌키친 분당직영점 [내부링크]

드루와 입구에 들어서면... 이 곳은 유럽 어딘가? 영국, 이탈리아, 독일...은 아니고 아! 프랑스!! 고풍스러운 앤틱가구와 소품 등으로 가득한 2층은 프랑스의 어느 카페인 듯 갤러리인듯 아늑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야외 테라스가 딸린 1층은 상대적으로 활기찬 프랑스의 정원을 연상케 하는데 반려견과 함께한 손님이라도 환영! 포시즌키친은 이미 동탄, 광교 등에서 개성넘치는 파스타와 수제뇨끼, 에그베네딕트 맛집으로 명성이 자자한 곳으로 분당직영점은 올해 3월 오픈했다. 올해 3월!! 2023년 3월 정식으로 오픈한 우리동네 신상맛집이라니! 아, 신상은 못참지! 10시 반 오픈 즉시 입장!! 2층 예약석에 자리잡았다. (워크인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좀더 쾌적한 좌석에 앉고 싶다면 예약 필수!! 2층은 대관도 가능하다.) 테이블 옆에 작은 상자에 옷을 보관하자. 어디보자... 오늘은 세 가지 메뉴를 골랐다. 클램 차우더(Clam chowder) 첫 번째 선택은 따땃한 클램 차우더

[경기도/성남시/수내역맛집] 닭꼬치의 정석, 도리토리 분당수내점 [내부링크]

치킨에 맥주, 파전에 막걸리... 이른바 황금조합이 있다. 하지만 닭이라는 녀석은 굳이 튀기지 않더라도 맛있지 않던가? 쫄깃쫄깃한 염통과 목살은 식감이 인상적이며, 뻑뻑한 안심과 어깨살은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고, 아는 사람만 즐긴다는 무릎연골까지 가면... 어우야! 이렇게 닭을 괴롭혀도 싶나 미안할 정도로 닭의 부위란 부위는 죄다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도리는 닭, 토리는 꼬치. 그래서 도리토리는 닭꼬치! 프랜차이즈기는 하지만, 전국에 열곳도 되지 않는! 동네식당이라도 불러도 어색하지 않는! 도리토리 분당수내점을 찾았다. 수내역 도보 3분 거리!! 테이블 좌석과 바 좌석 중에 꼬치를 굽는 장면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바 좌석에 앉았다. 좌석 상단에 옷가지 등을 보관할 수 있는 비밀의 공간...?!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뉴판이 현란하다!! 16가지 육류 메뉴와 은행, 마늘 등의 야채 메뉴, 11개의 오뎅메뉴 등을 하나하나 선택할 수 있지만... 선택장

[경기도/성남시/남한산성입구역맛집] 이 맛있는 걸 남한산성 등산객만 먹었다니... 연탄돼지갈비 [내부링크]

고기는 구워도, 튀겨도, 삶아도 맛있지만 세상에서 가장 고기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불 앞에서 바로 구워 먹는 것이라는 것을 부인할 이는 없을 것이다. 그런데, 문득 이런 의문이 든다. 숯불에 구운 고기와 연탄불에 구운 고기는 과연 어떤 차이가 있을까? 요즘 고깃집이야 죄다 숯불에 굽는데, 연탄을 어디서 구하냐고? 들어나 봤나? 남한산성 등산객만 다닌다는 남한산성맛집이 있다. 이름하야 연탄돼지갈비! 그건 메뉴 이름 아니냐고? 메뉴 이름이기도 한데, 동시에 상호이기도 하다. 상호가 그냥 연탄돼지갈비다. 토요일 오전 11시 반, 첫 손님으로 입장! 한끼 줍쇼! 주문이 들어가면 주방 한켠에서 (나름 오픈 키친!!) 두툼하게 썬 돼지갈비 2인분을 초벌구이하는데 10~20분 정도 걸린다. 일행이 모두 모일 필요없이 가장 먼저 도착한 사람이 주문하면 더욱 좋다. 기다리는 동안 여름에만 가동한다는 원형탑인듯 탑 아닌 분수도 보고, 비닐에 옷도 뚤뚤 감싸놓자. 내 옷은 소중하니까. 일회용 앞치마는

[경기도/성남시/모란역맛집] 찬 바람 불 때... 스지탕, 모란주점 & 88스지 [내부링크]

모란역에서만 십수 년째 직장 생활을 하는 고등학교 친구 녀석을 불렀다. 6시 퇴근인데 불과 10분에 도착한 녀석이 전화를 했다. ...요즘 세상에 칼퇴라니?! 모란주점인데, 들어가면 돼? 뒤돌아봐. 어. 2층에 88스지라고 보이지? 어. 거기로 와. 모란주점이라며? 같은 가게야. 오키. 요약하자면... 모란주점으로 시작한 식당이 장사가 잘 돼서 길 건너편 2층으로 확장을 했고 (간판은 88스지), 모란주점 또한 옆으로 확장을 해서 (간판은 88스지) 1층의 경우 같은 가게인데 2개의 간판을 가지고 있다. 말 그대로 한 지붕 두 가족으로 간판만 모란주점과 88스지로 나뉘어 있을 뿐이지 들어가면 칸막이로 구분되어 있지도 않다. 목요일 퇴근시간에 이미 1층은 만석이라 2층에 자리를 잡았다. 친구 녀석의 두 번째 질문이 시작된다. 모란은 지명일꺼고, 88스지는 무슨 뜻일까? 88년부터 시작했다는 뜻인가? 흠... 그럼 이 식당이 30년이나 됐다구? 그 정돈 아닐 거 같은데. 그럼 사장이 8

[경기도/성남시/남한산성입구역맛집] 매일 케이크를 굽는 베이커리 카페 이너프(inuf) [내부링크]

대한민국의 카페는 약 9만 개로, 코로나로 경기가 위축된 상황에도 오히려 증가했다고 한다. 사람을 만나기 힘들어진 상황에서도 한 잔의 커피가 우리의 일상이 되었다는 의미가 아닐까?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카페 천국 대한민국에서 어설픈 카페는 주목받기 어렵다. 그런 점에서 이너프(inuf)는 눈길을 끌만한 장점이 여럿 있다. 첫째! 어디서 사 오는 게 아니라 직접 케이크, 쿠키 등을 굽는 베이커리라는 거! 미국제빵연구소 AIB(American Institute of Baking)를 비롯해 영국, 호주, 한국까지 섭렵한 파티시에가 매일 케이크를 굽는다! 특히 기념일 선물하기 좋은 레터링 케이크는 나만의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하기에 제격이다. 둘째! 톡톡 튀는 개성 넘치는 음료가 많다! 시그너처 메뉴인 피스타치오 크림 라떼부터 크럼크럼 사과해(애플 크럼블 라떼), 꿀 먹은 리얼 밤 라테, 꿀 먹은 리얼 군고구마 라떼 등의 시즌 메뉴는 이너프에 방문해도 오직 겨울에만 맛볼 수 있으니 주문을 외치

[경기도/성남시/서현역맛집] 양푼에 가득 담긴 것은, 아마도 사랑(愛)... 양푼애등갈비 분당본점 [내부링크]

소갈비, 돼지갈비, 양념갈비... 갈비는 알겠는데... 등갈비는 뭐임? 등갈비란 돼지 한 마리당 600g~1,100g 밖에 나오지 않는 '돼지의 흉추 갈비'란다! 이 귀한 것을 양푼에 가득?! 그래서 양푼 + 애(愛)!! 우리 동네에 무려 '10년간 지켜온 등갈비 맛집'이 있다길래 11시 오픈 시간에 맞춰 첫 손님으로 쳐들어갔다! 이리 왔소이다! 밥 한술 주시오!! "매운 거 좋아하세요?" ...좋아하죠? "맛있게 맵게 해드릴까요(50%), 조금 덜 맵게 해드릴까요?(30%)" ...어, 얼마나 매운데요? "덜 맵게 하면 신라면 정도예요." 한국인이라면 참을 수 없지! 콜!! 매운맛은 많이 덜 매움(30%)부터 많이 매움(70%)까지 총 4단계로 조절 가능한데, 권해주신 데로 덜 매움(신라면 정도)으로 주문했다. 양푼애등갈비의 매콤한 맛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데... 그 비밀은 매운 고춧가루와 땡초! 엥? 별거 아니라고? 하지만 캡사이신 아닌 천연재료로만 매운맛을 냈다는 것에 믿음

임신부여도, 임신부가 아니어도 좋은... 둘라케어센터 분당점 [내부링크]

Q. 둘라는 무슨 뜻인가요? 사장님 성함? 어디 외국 지명? A. 둘라(Doula)는 출산의 전 과정을 돕는 전문가를 의미하는 직업명입니다. 캐나다와 (주마다 차이는 있으나) 미국에는 활성화되어 있는 직업이랍니다. 한 줄로 요약하자면...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며 산모와 아기의 신체적, 정신적 지지자로 건강하고 안전한 자기 주도적 출산이 이루어지도록 돕는 출산전문가 오! 오늘 새로운 사실을 하나 배웠다. 의사, 간호사는 아니지만 출산을 돕는 고대 그리스어 직업명이 있다는 사실을!! 옛날로 치면 출산을 도우러 다니는 산파(産婆)쯤 되려나? 예약한 4시에 방문을 하니, 반갑게 맞아 주신다. 일단 신발을 벗고, 실내화로 갈아 신은 후~ 셀프족욕부터 시작하자. 따땃한 물을 채운 후 다양한 색의 소금을 아낌없이 투하!! 소금마다 색이 다른 건 각기 다른 아로마를 더했기 때문인데 집중력이 필요한 요즘 시원한 파란 빛깔의 페퍼민트 소금을 선택했다. 별 빛이 내린다... 샤라랄랄라랄라...

[경기도/성남시/야탑역맛집] 요즘 시대에 쌀국수 한 그릇 먹자고 베트남까지 갈 필요 있나? 곡하노이(Góc Hà Nội) [내부링크]

필자가 20대인 00년대만 하더라도, 배낭여행자의 성지, 여행자의 1번지 등의 타이틀을 가진 도시는 단연 태국 방콕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베트남에 비해 태국으로 향하는 비행 편이 압도적으로 많거니와 여행사도, 가이드북도, 땡처리도 베트남과 태국은 비교하기가 무색할 정도였기 때문. 그런데 20여 년이 흐른 2023년은 어떤가? 베트남은 호찌민과 하노이뿐만 아니라 다낭, 호이 안, 후에, 냐짱 등의 중부도시는 물론 저 남쪽의 푸꾸옥까지 연달아 터지면서 해외 출국자 순위마저 태국을 밀어내는 기염을 토했다!! 더 놀라운 것은 태국으로 향하는 여행자가 베트남보다 많을 때에도 국내에서는 태국 음식점보다 베트남 음식점이 훨~신 인기가 많았다는 것! 그만큼 베트남 음식은 신맛을 강조하는 태국 음식에 비해 우리 입맛에도 잘 맞는다. 베트남 여행을 짧게나마 한 여행자라면 현지의 맛이 그리울 때 우리 동네 베트남 식당을 찾기 마련이고, 야탑 인근에 사는 성남 주민이라면 딱 맞는 식당이 있다. 바로 곡

[경기도/성남시/판교역맛집] 어이 김대리, 집에 갈 땐 가더라도 와인 한잔 정도는 괜찮잖아? 와인바 비눔(Vinum) [내부링크]

Q. 비눔(Vinum)은 무슨 뜻입니까? A. 와인(Wine)의 여러 어원 중에 하나입니다. 와인 바다운 이름이랄까요. Q. 피자, 파스타... 다양한 메뉴가 유명하던데 어떤 메뉴가 잘나가나요? A. 판교 특성상 직장인 손님이 많습니다. 점심에는 식사류가 잘나가고, 저녁에는 N차 회식 손님이 많습니다. Q. 점심 식사를 찾는 손님들은 술은 안 드실 텐데요? A. 의외로 와인 한잔 정도는 즐기시는 분들도 꽤 많으십니다. Q. N차 회식이라면... 1차 이후에 오신다는 건가요? A. 네, 아무래도 1차로는 삼겹살에 소주로 배를 채우신 후 2차로 와인바에 오셔서 느긋하게 한잔하시는 경우가 많으시더라고요. 필자는 브레이크 타임이 끝난 17시에 맞춰서 방문한 덕분에 손님이 하나도 없는 매장에서 마치 전세 낸 것처럼! 느긋하게 피자에 와인을 즐겼다. 파스타, 피자를 비롯해 주류도 다양하게 제공되지만 와인의 어원으로 이름을 삼은 와인바이니만큼 마스터가 심혈을 기울여 선정했을 하우스 와인을 맛보고

[경기도/성남시/서현역맛집] 로데오 거리 어딘가에 카레의 숲이 있어... 카레모리(カレモリ) [내부링크]

카레는 인도음식이다. 이걸 부인할 이는 없겠으나 사실 우리가 먹는 카레는 인도보다는 쌀밥에 카레를 함께 먹는 일본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그러나 정작 일본 또한 인도의 카레를 직수입한 것이 아니라, 인도를 점령한 영국 해군을 통해 카레를 받아들였으니 한접시의 카레에 인류의 문명과 문화가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도, 영국, 일본 그리고 한국까지...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카레는 맛있다는 거!! 카레모리는 '카레의 숲'이란 뜻인 동시에 '카레를 담다'란 두 가지 의미를 품고 있다. 카레 전문점답게 간판부터 실내 인테리어까지 땨수운 강황빛을 띠고 있다. 슬리퍼를 끌고 갈 수 있는 슬세권! 서현역 한복판의 카레모리를 오픈 즉시! 11시 반에 쳐들어갔다!! 배고프다!! 한술 주시오!! 2~4인을 위한 테이블 5개 완비! 혼자 왔다면? 걱정하지 마라. 혼밥하기 좋은 좌석도 여럿 있다. 모친을 모시고 갔는데 사장님이 센스있게 따땃한 차를 제공해 주셨다. 감사, 압도적 감사!! 주

[경기도/성남시/서현역맛집] 피터가 누군진 몰라도 파스타맛집, 투파인드피터 [내부링크]

필자는 식당을 가면, 종업원에게 식당의 이름이 무슨 뜻인지 한 번쯤 물어보는 습관이 있다. 꼭 취재를 위해서라기보다는 그냥 궁금해서... 라는 이유가 가장 크다. 그런 점에서 투파인드피터는 사람의 궁금증을 자아내기에 가장 좋은 상호가 아닐까 싶다. 아니 "피터를 찾기 위해서(To Find Peter)"라니?! 사장 이름이 피터일까? 아니 사장을 대체 왜 찾아? 그럼... 피터팬과 관련이 있는 것일까? 오... 궁금하다, 궁금해! 정답은... 포스팅 말미에 공개됩니다!! 투파인드피터는 이미 전국 각지에 **개의 지점이 있는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으로 이미 가성비 높고, 푸짐한 메뉴와 널찍하고 깔끔한 인테리어 등으로 유명하다. 서현점의 경우 유리 벽(?!)으로 2개의 공간으로 나뉘어 있는데 옆 사람 목소리 신경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테이블 간격이 널찍하다. 데이트 맛집! 소개팅 맛집! 회식 가능! 단체석 완비!! 메뉴는 샐러드,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의 4가지 카테고리로 나눌 수 있는

[경기도/성남시/수내역맛집] 제육볶음에 김치찌개?! 평생이라도 먹을 수 있어! 고기를 굽다 [내부링크]

영화 올드보이를 보면 무려 15년간 그놈의 군만두만 주야장천 먹은 주인공이 자신의 혀와 온몸에 각인된 군만두의 흔적을 찾아 마침내 자신을 가둔 인물을 만나게 된다. 영화의 충격적인 결말과 별개로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보지 않았는가? 내가 15년간 8평짜리 골방에 감금된다면... 단 한 가지의 음식만을 선택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과연 나의 선택은 무엇일까? 너무나도 어려운 질문이지만, 적지 않은 40대 한국인 남성이라면 높은 확률로 김치찌개를 꼽지 않을까? 일주일에 한 번만 김치찌개를 먹었다고 쳐도 일 년이면 50그릇, 10년이면 500그릇, 40년이면 무려 2000그릇...?! 김치찌개는 그냥 김치만 넣고 끓여도 맛있긴 하지만, 돼지고기파, 두부파, 참치파... 등의 정파부터 희귀하지만 고등어파와 같은 어류의 사파까지 무궁무진한 베리에이션이 가능하다. 그러나!! 김치찌개의 정석은 역시나 돼지고기일 것이며, 그렇기에 돼지고기의 신선함, 두툼함, 졸깃졸깃한 식감 등이야말로 한 그릇

[경기도/성남시/판교역술집] 테라스가 하나도 아니고 2개?! 그래서 더블테라스! [내부링크]

친구들과 치킨에 맥주, 해장국에 소주, 파전에 막걸리도 좋지만... 가끔은, 아주 가끔은 와인 한잔 하고플 때가 있다. 그런데 평소에 와인을 즐겨먹지 않았다면 막상 와인바로 검색을 해도 어느 와인이 좋은지... 어떤 장소가 편안한지 당최 알기가 어렵다. 그럴 때! 야외 테라스가 무려 100평! 칵테일부터 생맥주, 하이볼, 위스키에 와인까지! 단체 회식 쌉가능! 반려견 동반 가능!!한 그런 곳이 있다. 바로.... 더블테라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182-6 2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길 하나 건너편 판교박물관과 가깝기 때문에 주말에 박물관에서 문화생활을 한 후 저녁에는 더블테라스에서 술 한잔 기울이는 코스로 딱이다. 더블테라스는 세차장 2층에 위치해 있는데, 이 때문에 ㄷ자 형태로 공간이 구성되어 있다. ㄷ자로 뻗은 테라스가 2곳이 있는데 그래서 더블테라스! 입구를 찾지 못해 살짝 헤맸는데 그냥 세차장으로 쭉~ 들어가면 된다. 실내 공간은 오붓하고 따뜻한 느낌

[경기도/성남시/남위례역맛집] 위례에서 삼겹살이 고플 때? 삼겹살맛집 깜보! [내부링크]

오랜만에 위례를 찾았다. 서울 송파구와 경기도 성남시, 하남시를 모두 아우르는 위례 신도시는 서울이면서 동시에 경기도인 독특한 공간이다. 한강으로 흘러들어가는 탄천에서 가까우면서도, 위례역사수변공원이 조성된 창곡천이 흐르는 곳에 맛집이 즐비하다. 수십여 곳의 식당과 카페가 입점한 위례 오벨리스크에만 여러 곳의 고깃집이 있지만 오늘 나의 선택은 깜보란 상호의 냉삼(냉동삼겹살) 전문점이다. 왜냐구? 우린 깜보니까!! 깜보는 깐부, 깜부 등과 비슷한 은어로 친한 친구나 짝궁쯤의 의미 되시겠다. 뜨거운 철판 위에서 순식간에 익어 버리는 대패삼겹살도 나름의 매력이 있지만, 그보다 두툼하게 썰어낸 냉동삼겹살이 주는 식감 또한 포기하기 어려운 돼지고기의 매력 아니겠는가! 깜보는 냉삼, 돼지껍데기, 소막창과 같은 고기 메뉴 못지않게 묵사발, 볶음밥, 버섯, 계란, 미나리, 치즈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평일이라면 제육백반 한 상도 좋겠다만... (2인 이상 주문 가능) 하지만 오늘은 토요일!

[경기도/성남시/수내역맛집] 양대창은 양고기가 아닙니다, 세광양대창 분당수내점 [내부링크]

부산 해운대가 아니라, 서울의 마포갈매기가 유명한 이유는 무엇일까? 갈매기살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갈매기의 살이 아니란 것을 알고 충격받아본 사람? ...그것이 나다. 하지만, 양대창이 양고기가 아닌 것쯤은 알고 있다. 지금이야 양꼬치 열풍이 전국을 뒤덮고 있으나, 그 전까지 우리나라에서 양고기는 동네에서 술 안주로 먹을 정도로 대중적이지 않았기 때문. 하지만 양대창이 소고기인 것을 몰랐더라도, 전국 수십여곳에서 성업 중인 양대창맛집 세광양대창에서 양대창을 맛보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걸어서 갈 수 있는 수내역에 세광양대창이 있다하여 오픈하자마자 4시에 첫손님으로 방문했다. 무려 쯔양님이 반겨주신다! 27인분?!!!! 아쉽지만 쯔양이 방문한 지점은 수원의 인계점이다. 하지만 프랜차이즈의 장점이 뭔가? 수원까지 안가도, 우리동네에서 그 맛을 볼 수 있다는 거! 세광양대창 분당수내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258번길 32 2층 203호, 204호 세광양대창 분당수내점 이 블로그의

[경기도/성남시/단대오거리역맛집] 한 접시의 소금빵이 당신을 허기에서 구원하리라, 카페 & 베이커리 브레디쉬(Breadish) [내부링크]

그냥 먹어도 맛있는 크림치즈에 아삭한 쪽파를 아낌없이 얹으면? 베이글, 크로플, 크로와상 등 세상의 모든 빵이라면 쪽파크림치즈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지만, 소금빵도 빠지면 섭섭하다구! 단대오거리역 도보 10분 거리에 아는 사람들만 안다는 동네소금빵맛집이 있다하여 방문해 보았다.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필자의 맛집탐방은 상호명에 대한 집요한 분석부터 시작한다. 상호 브레디쉬(Breadish)는 구글에서 열심히 검색해도 나오지 않으니 헛고생하지 마시라.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피드로, 바로 공개해 드립니다. 브레디쉬(Breadish)는 빵(Bread)와 접시(Dish)의 합성어로, "한 접시의 빵으로 한 끼를 대접해 드립니다."란 창업주의 신념을 품고 있다. 브레디쉬(Breadish)는 4가지의 커피, 10여가지의 음료(Non Coffee)와 함께 테이블 너댓개를 갖춘 소담한 카페인 동시에 10여가지의 빵을 판매하는, 그것도 판매하는 모든 빵을 직접 굽는 베이커리이기도 하다. "저희 카페

[경기도/성남시/서현역맛집] 서현로데오거리 가성비맛집 오술차 [내부링크]

Q. 다음 중 오술차의 뜻을 고르시오. 1. 오천원의 술상 차림 2. 오늘의 술상 차림 3. 오! 놀라운 술상 차림 당신이 한국인이라면, 아무런 설명없이도 1~3번 중에 정답과 정답이 아닌 것을 고르기 위해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안심하시라. 정답은 1, 2, 3번 모두니까! 정답은 메뉴판에 대놓고 써져 있다. 서현역은 수십, 아니 수백곳의 음식점, 술집, 노래방이나 PC방 등의 놀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하지만 동네 주민이라 할지라도 모든 곳을 방문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맛은 있더라도, 비싸면 두번 방문하지 않을 것이고, 싸더라도 맛이 없으면 절대 재방문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 동네 주민이기에 자기 동네에 더더욱 엄격해 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서현역에서 가까우면서도, 가성비있는 맛집은 동네 주민의 입장에서 많을수록 좋고, 많을수록 반가운 법이다. 오술차는 상호명에서부터 '가성비있는 술상차림'을 표방한 프랜차이즈 술집이다. 모든 안주는 5,900원과 8,9

20231227~1229 단 3일간! 이디야 아이스아메리카노 50% 할인받는 법 [내부링크]

IDIYA COFFEE T멤버십 고객님이면, 누구나 2023.12.27(수) 기간: 2023.12.27(수)~12.29(日) 이디야커피 아메리카노(L, HOT/ICED) 1잔 EDIVA COFFEE 50% 할인 에이닷 찬스! 지금 에이닷 맵에서는 아메리카는 2잔 50% 할인 (L . HOT/ICED) 이디야멤버스 앞에서 구등록 사용(회원가입 필수) T멤버십 Big3 최대 50% 할인 내 맘대로 골라 받자! 이디야커피랩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636 이디야빌딩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20231227~1229 단 3일간! 이디야 아이스아메리카노 50% 할인받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