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drace의 등록된 링크

 kidrace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415건입니다.

김승희 시 <새벽밥> [내부링크]

pkmfaris, 출처 Unsplash 제목: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지은이: 유선경 펴낸곳: (주)위즈덤하우스 발행: 2024년 3월 28일 김승희 시 <새벽밥> 새벽에 너무 어두워 밥솥을 열어 봅니다 하얀 별들이 밥이 되어 으스러져라 껴안고 있습니다. 별이 쌀이 될 때까지 쌀이 밥이 될 때까지 살아야 합니다. 그런 사랑 무르익고 있습니다 <냄비는 동동>, 창비, 2006 *으스러지다 1. 덩어리가 깨어져 조각조각 부스러지다. 2. 살갗이 무엇에 부딪혀서 몹시 벗어지다. 유의어) 아스러지다. 깨지다. *무르익다 1. 과일이나 곡식 따위가 충분히 익다. 2. 시기나 일이 충분히 성숙되다. 유의어) 익다. 완숙하다. 성숙하다. 무르녹다. 농익다. 어머니께서 가족을 위해 새벽밥을 하시나 봅니다. 새벽에 홀로 일어나 밥을 하는 게 힘든 일일 텐데 쌀을 별로 비유하여 사랑으로 승화 시켰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밥이 될 때까지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새벽밥은 어머니

조의 말 조 마치 양은 정말 활기차고 멋진 사람이네요 [내부링크]

priscilladupreez, 출처 Unsplash *중요 인물 네 자매와 이웃 첫째: 메그 - 배우가 되고 싶어 하며 여성스럽다. 둘째: 조 - 작가가 되고 싶어 하며 중성적이다. 셋째: 베스 - 음악가가 되고 싶어 하지만 몸이 아프다. 넷째: 에이미 - 화가가 되고 싶어 하며 욕심이 많다. 이웃: 로리(테디) - 돈 많고 철없는 이웃집 소년 "잘 어울려볼게. 그냥 수다 떨고 웃으면 되는 거잖아. 별것 아닌 일에도 미친 듯이 놀라거나 기뻐하면 되겠네. 이건 좀 재미있겠다. '매력적인 여자'처럼 연기를 하면 되겠어. 메이 체스터 흉내를 낼게. 물론 조금 더 향상해서. 램 씨네 가족들이 날 보면서 '조 마치 양은 정말 활기차고 멋진 사람이네요!' 라고 말하게 될 테니 두고 봐." "뭐, 재미있잖아. 사람들도 좋아하던데. 그 사람들은 우리 집이 가난한 걸 아는데 우리 집에 마부가 있는 척, 한 계절에 모자를 서너 개씩 사는 척, 그들 못지않게 편안하고 세련된 삶을 누리는 척할 필요가

꿈을 꾸어야 합니다 [내부링크]

꿈을 꾸어야 합니다 공원에 한 아빠가 두 딸을 데리고 놀러 왔습니다. 아이만 탈 수 있는 회전목마에 두 딸이 타는 모습을 본 아빠는 자신도 아이들과 함께 회전목마에 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애니메이션 작가였던 그는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신나게 즐기고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원을 상상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 꿈을 현실로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만들게 된 것이 '디즈니랜드'입니다. 만화가 월트 디즈니(Walt Disney)가 두 딸의 아빠였던 것입니다. All our dreams can come true, if you have the courage to pursue them. (꿈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용기가 있다면 우리의 꿈들은 모두 이룰 수 있다.) If you can dream it, you can do it. (꿈을 꿀 수 있다면, 이룰 수 있다.) Laughter is timeless, Imagination has no age, and Dreams are for

특급 요리사가 알려주는 생선 손질법 [내부링크]

noonths, 출처 Unsplash *생활의 발견 - 요리 상식 - 요리 편 특급 요리사가 알려주는 생선 손질법 생선을 손질하는 법을 특급 요리사에게서 배워보자. 우선 손질하기에 까다로운 정어리를 예로 들어본다. 정어리는 되도록 재빨리 손질해서 냉장고에 넣어야 된다. 만일 정어리가 신선하다면 칼을 사용하지 말고 손으로 잡아뜯어서 손질하자. 머리 부분을 손가락으로 잡고 뜯으면 내장이 한꺼번에 쑥 딸려 나온다. 이렇게 간단하게 내장까지 제거했으면 흐르는 물에 잘 씻기만 하면 손질이 끝난다! 하지만 머리 부분을 손으로 잡아뜯었을 때 내장이 딸려 나오지 않으면 정어리가 신선하지 않다는 증거이다. 이런 정어리는 다른 생선을 손질할 때처럼 그냥 칼을 사용 하면 된다. 껍질을 따로 손질할 필요 없이 그대로 넣어두면 된다. 생선 머리를 맨손으로 뜯어낸다고요? ㅠㅠ 저는 못 합니다. 생선조차도 못 만집니다. ㅠㅠ 으... 혹시 생선 손질하는 방법이 위에 있는 사진과 동일한가요? 어머니께서 생선

두려움보다 더 두려운 것 마인드 퍽 [내부링크]

따뜻한 하루 두려움 보다 더 두려운 것 오늘날 미국 행정부의 기능과 역할의 기반을 다진 미국에서 유일하게 4선 대통령을 역임한 루스벨트 대통령. 그가 취임할 당시 1933년은 약 1,500만 명의 실업자와 은행 및 금융기관 파산 등 도산으로 경제 대공황의 한복판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취임하여 했던 연설은 국민에게 크나큰 용기와 희망을 주었고 경제적 재앙과 함께 독일, 이태리, 일본이 일으킨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최악의 난관을 헤치고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시대를 만들어 냈습니다. 불황보다 더 두려운 존재는 두려움을 갖는 생각입니다. 희망을 이야기한다면 불황이 두렵지 않습니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바로 두려움 자체입니다. 엘리노어 루즈벨트 대통령 따뜻한 하루 대부분 사람들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지만 현재에서 파생된 걱정으로 인해 두려움을 느낍니다. 그러나 두려움의 대상은 미래에 있으며 사실도 아닌 가정입니다. 결국 성장을 가로막는 가장 큰 원인은 환경도, 사람도 아닌 바로 자신

2일간 술독에 빠진 최후 [내부링크]

monicadiloxley, 출처 Unsplash 오늘, 어제, 그제 블로그 관리를 전혀 못했어요. 주말에 집에 있어야 블로그 작성도 하고 관리도 하고 할텐데 주말 나들이가 생기다 보니 의미 없는 3일이 된 것 같습니다. 3일 이라는 시간을 완전 버렸네요. ㅠㅠ 지난 금요일 연차를 내고 저희 가족과 친구 가족 나들이를 가서 오후 1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술을 마시고 집에 왔습니다. 징하게 오래 마셨네요. 그 후유증이 토요일 하루 종일 이어졌어요. 그래 토요일 하루 버리고 일요일은 정신차리고 블로그 관리 해야지 하지만 이 계획도 무산. 집사람 생일이 다음주인데 동생 가족이 저녁에 왔지 뭡니까. 생일 축하한다고 온다는데 오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아...또 술...ㅋㅋ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금요일과 토요일 너무 많이 마셨나봐요. 새벽에 탈이 났어요. 미련스럽게 마시니 탈이 안 날 수 없죠. 화장실을 몇 번을 왔다 갔다 했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지금 간신

조의 말 이만하면 깔끔하고 멋지고 편안한데 [내부링크]

christianbolt, 출처 Unsplash *중요 인물 네 자매와 이웃 첫째: 메그 - 배우가 되고 싶어 하며 여성스럽다. 둘째: 조 - 작가가 되고 싶어 하며 중성적이다. 셋째: 베스 - 음악가가 되고 싶어 하지만 몸이 아프다. 넷째: 에이미 - 화가가 되고 싶어 하며 욕심이 많다. 이웃: 로리(테디) - 돈 많고 철없는 이웃집 소년 "조 언니, 언니처럼 삐딱하게 굴면 성인도 화를 낼거야! 그런 꼴로 어떻게 남의 집을 방문한다고 그래." 에이미는 경악한 눈으로 언니의 차림새를 훑어보았다. "왜 안 돼? 이만하면 깔끔하고 멋지고 편안한데. 더운 날씨에 먼지투성이 길을 걷기에는 알맞은 복장이지. 내 자체보다 내 옷에 더 신경 쓰는 사람들은 별로 만나고 싶지 않아. 나 대신에 네가 잘 차려입고 마음가는 대로 우아하게 행동해. 안 말릴 테니까. 치장하는 건 내 취향이 아니야. 성가시고 신경 쓰이기만 해." 지금도 늦지 않았단다 It's not too late 매일매일 모든 면에서

박목월 시 &lt;기계 장날&gt; [내부링크]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제목: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지은이: 유선경 펴낸곳: (주)위즈덤하우스 발행: 2024년 3월 28일 박목월 시 <기계 장날> 필사를 하다 보면 글이 점점 오른쪽으로 치우쳐져서 그러지 않겠다고 생각을 하면서 쓰는데도 오른쪽으로 치우치네요. 반듯하지 않으니 보기 싫은데... 박목월 시 <기계 장날> 박목월 시 <기계 장날> 아우 보래이. 사람 한평생 이러쿵 살아도 저러쿵 살아도 시큰둥하구나. 누군 왜, 살아 사는 건가. 그렁저렁 그저 살믄 오늘 같이 기계杞溪장도 서고. 허연 산뿌리 타고 내려와 아우님도 만나잖는가베 안 그렁가 잉 이 사람아. 누군 왜 살아 사는 건가. 그저 살믄 오늘 같은 날 자게목발 받쳐놓고 어슬어슬한 산비알 바라보며 한 잔 술로 소회도 풀잖는가. 그게 다 기 막히는 기라 다 그게 유정한기라. *이러쿵저러쿵 이러하다는 둥 저러하다는 둥 말을 늘어놓는 모양. 유의어) 이러니저러니, 어쩌고저쩌고 *그렁

조개 넣은 된장국, 맛있게 끓이는 비결과 브로콜리, 소금물에 담근 뒤 삶아라 [내부링크]

hjkp, 출처 Unsplash *생활의 발견 - 요리 상식 - 요리 편 조개 넣은 된장국, 맛있게 끓이는 비결 바지락이나 모시조개 등 어패류 된장국은 보통 물에 조개를 넣고 내내 끓인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조개에서 즙이 빠져나와 국물의 맛은 나지만 정작 조개의 살은 딱딱해져서 맛이 떨어지게 된다. 조개는 끓는 물에서 입을 막 열었을 때가 가장 부드럽고 맛이 좋다. 그러므로 조개가 입을 열면 건져서 다른 용기에 옮겨 담자. 그리고 국물에 간을 하면 국물은 물론 조개의 살도 부드럽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또한 식사 준비에 시간이 많이 걸려도 조개가 졸아붙을 염려도 없다. 간혹 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 된장국이나 순두부찌개를 시켜요. 그러면 조개를 함께 넣고 끓여서 그런지 조개가 입을 다 벌리고 있죠. 그런 조개는 여지없이 맛이 없습니다. 오래 끓여서 조개의 즙은 더 빠져있고, 살은 딱딱해지니까요. 주방장님께서 조금만 신경을 써 주셔서 조개를 나중에 넣어주시면 정말 맛있는 된장국과

맛있는 밥 가끔 찹쌀을 섞어라와 밥과 미음 동시에 만드는 비결 [내부링크]

baiqdaling, 출처 Unsplash *생활의 발견 - 요리 상식 - 요리 편 맛있는 밥, 가끔 찹쌀을 섞어라 매일 먹는 밥이지만 조금만 연구해 보면 더욱 맛있는 밥을 먹을 수가 있다. 먼저 맵쌀에 찹쌀을 10% 정도 섞어보자. 이렇게 하면 밥이 딱딱하지 않고 맛도 좋아진다. 단 찹쌀은 물 흡수율이 낮으므로 찹쌀을 얹은 만큼 물을 적게 넣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오래전 기억이 납니다. 친구들과 여행을 갔습니다. 다음날 아침 혼자 일찍 일어났습니다. 뭐 할 것이 없나 보다가 밥통이 있길래 밥을 했지요. 친구들이 일어나면 칭찬받겠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칭찬은 구박으로 변했어요. ㅠㅠ 왜냐고요? 너무 들뜬 마음에 쌀을 대충 씻고 밥을 했더니 밥에서 냄새가 나서 먹지를 못 했거든요. 아무리 간단한 요리라도 집중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markuswinkler, 출처 Unsplash 밥과 미음, 동시에 만드는 비결

조의 말 늙고 비딱한 언니를 어르고 구슬리는 솜씨가 아주 수준급이구나 [내부링크]

danishlibrary, 출처 Unsplash *중요 인물 네 자매와 이웃 첫째: 메그 - 배우가 되고 싶어 하며 여성스럽다. 둘째: 조 - 작가가 되고 싶어 하며 중성적이다. 셋째: 베스 - 음악가가 되고 싶어 하지만 몸이 아프다. 넷째: 에이미 - 화가가 되고 싶어 하며 욕심이 많다. 이웃: 로리(테디) - 돈 많고 철없는 이웃집 소년 "늙고 비딱한 언니를 어르고 구슬리는 솜씨가 아주 수준급이구나. 나더러 세련되게 꾸밀 줄 안다고, 처신을 잘할 수 있다고 살살 달래면서 너 혼자서는 못 가겠다고 하다니! 어느 쪽이 더 엉터리 같은 말인지 모르겠네. 어쨌든 가야 한다니까 따라는 갈게. 최선을 다하면 되잖아. 이 원정의 총사령관은 너니까 난 그냥 네 뒤만 따라갈 거야. 이제 만족하니?" "그래. '차분하고 멋지고 얌전하게!' 알았어. 그 정도는 약속할 수 있어. 연극을 하면서 단정한 아가씨 역할을 해봤으니까 잘할 수 있을 거야. 내 힘을 보여줄 테니까 마음 편하게 가져. 에이미."

문순태 시 &lt;멸치&gt; [내부링크]

dhelentjaris, 출처 Unsplash 제목: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지은이: 유선경 펴낸곳: (주)위즈덤하우스 발행: 2024년 3월 28일 이번에도 글이 오른쪽으로 치우치게 썼네요. 공책을 똑바로 하지 않고 옆으로 기울인 다음 글을 써서 그런 것인지... 안 이쁘네요. 글씨체도 안 이쁘지만... 문순태 시 <멸치> 누가 너를 작고 못생겼다고 할까 너의 짧은 생은 참으로 치열했고 마지막 은빛 파닥거림은 장엄했다 너는 떼 지어 다닐 때가 빛났고 혼자 있을 때는 늘 빳빳한 주검이었다 그 여리고 애처로운 몸으로 넓은 바다를 눈부시게 누볐던 너는 아직 내 안에서 희망이 되어 슬프도록 파닥거리고 있다 <생오지 생각>, 고요아침, 2018 *빳빳하다 1. 물체가 굳고 꼿꼿하다. 2. 풀기가 세거나 팽팽하다. 3. 태도나 성격이 억세다. 유의어) 꼿꼿하다. 꿋꿋하다. 뻣뻣하다. 억세다. *파닥거리다 1. 작은 새가 잇따라 가볍고 빠르게 날개를 치다. 2. 작은 물고

경쟁자가 아닌 고객에게 집착하라(마지막 멘트 제가 구시대적 발상인가요?) [내부링크]

christiannkoepke, 출처 Unsplash 경쟁자가 아닌 고객에게 집착하라 저는 매일 아침 두려움 속에서 눈을 뜨라고 직원들에게 끊임없이 상기시킵니다. 경쟁이 아닌 고객에 대한 두려움 속에서 말입니다. 우리 회사의 핵심은 경쟁 집착이 아닌 고객 집착입니다. 고객 중심적인 것의 장점은 고객이 결코 만족을 모른다는 데 있죠. 고객은 언제나 더 많은 것을 바라고,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를 다그칩니다. -제프 베조스, 아마존 창업 회장 한마디 말로 사람을 살린다 조영탁의 촌철활인 with hunet 아마존의 오늘이 있게 해준 가장 중요한 원칙은 경쟁자가 아닌 고객에 대한 강박적인 집착입니다. 고객들의 특성 중 제가 사랑해 마지않는 하나가 있습니다. 결코 만족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고객의 기대는 멈춰있지 않고 계속 높아집니다. 그들이 아마존의 충성고객이 되는 것은 아마존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른 회사가 등장하기 직전까지만이라는 점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제프 베조

008 자신을 의심하지 말라 [내부링크]

blakeweyland, 출처 Unsplash 제목: 365 매일 읽는 행운을 부르는 좋은 습관 지은이: 유영 강민구 펴낸곳: 눈과마음 발행: 2010년 1월 15일 365 매일 읽는 행운을 부르는 좋은 습관 1. 행운을 부르는 좋은 습관_자신을 돌아보라 008 자신을 의심하지 말라 현대인들은 “내가 과연 잘할 수 있을까?”라며 자신의 능력을 종종 의심하곤 한다. 이는 결국 자신감이 부족하다는 것의 다른 표현에 지나지 않으며, 그러한 성향을 지닌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하더라도 매번 소심하게 행동하다가 중도에 포기하고, 끝내는 더욱 좌절하고 만다. 모든 일은 생각하기 나름이다.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바뀌게 되어 있다. 따라서 매사에 자신감을 갖는 태도야말로 가장 중요하다. 이런 우화가 있다. 옛날에 귀가 세 개인 토기 한 마리가 있었는데, 친구들은 그를 괴물이라 놀리며 가까이하지 않아 그 토기는 항상 외톨이였다. 낙담한 토끼는 매일 울기만 했다. 어느 날, 토끼는 남들과 똑같아지기 위

윤기가 흐르는 밥과 양념 넣는 순서 [내부링크]

mggbox, 출처 Unsplash *생활의 발견 - 요리 상식 - 요리 편 윤기가 흐르는 밥, 샐러드유와 소금으로 밥을 짓기 전에 소금과 샐러드유를 쌀에 첨가해 보자. 밥이 더욱 고슬고슬하고 반질반질 윤이 난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묵은 쌀로도 맛있게 밥을 지을 수가 있다. 또한 밥 물에 다시마 국물을 조금 넣으면 더욱 맛있고 특별한 밥이 된다.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62쪽 밥의 정도가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아무래도 윤기가 흐르는 밥이 빛깔도 좋고 먹음직스럽겠죠? 저희 집은 오래된 밥통을 사용했었는데 밥을 하면 맛이 없고 조금만 지나도 냄새가 나서 '쿠쿠' 밥솥으로 바꿨어요. 어떤 식당을 갔는데 바로 옆에서 '쿠쿠' 밥솥으로 밥을 해줬는데 너무너무 맛이 있더라고요. 양념 넣는 순서가 맛 결정, 소금, 식초, 간장, 된장 요리에 맛을 낼 때는 양념을 넣는 순서가 있다. 우선 설탕부터 시작해서 소금, 식초, 간장, 된장 순서대로 넣으며 간을 맞추면 음식의 맛

김유정 소설&lt;봄봄&gt;_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내부링크]

_entreprenerd, 출처 Unsplash 제목: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지은이: 유선경 펴낸곳: (주)위즈덤하우스 발행: 2024년 3월 28일 김유정 소설 <봄봄> 발 가생이로 돌 적마다 야릇한 꽃내가 물컥물컥 코를 찌르고 머리 위에서 벌들은 가끔 붕, 붕 소리를 친다. 바위틈에서 샘물 소리밖에 안 들리는 산골짜기니까 맑은 하늘의 봄볕은 이불 속같이 따스하고 꼭 꿈꾸는 것 같다. 나는 몸이 나른하고 몸살(을 아직 모르지만 병)이 나려고 그러는지 가슴이 울렁울렁하고 이랬다. 표현력이 요즘과 다르죠. 가생이라든가 물컥물컥이라든가 울렁울렁이라든가 요즘은 잘 사용하지 않은 표현이죠. 그래서 그런가 글들이 아름다운 것 같아요. *물컥물컥: 코를 찌를 듯이 매우 심한 냄새가 자꾸 나는 듯한 모양 *울렁울렁: 1. 너무 놀라거나 두려워서 가슴이 자꾸 두근거리는 모양 2. 속이 메슥메슥하여 자꾸 토할 것 같은 모양 3. 물결이 잇따라 흔들리는 모양 4. 얇은 판 따위

조의 말 그냥 가, 베스 [내부링크]

roccodavid, 출처 Unsplash *중요 인물 네 자매와 이웃 첫째: 메그 - 배우가 되고 싶어 하며 여성스럽다. 둘째: 조 - 작가가 되고 싶어 하며 중성적이다. 셋째: 베스 - 음악가가 되고 싶어 하지만 몸이 아프다. 넷째: 에이미 -화가가 되고 싶어 하며 욕심이 많다. 이웃: 로리(테디) - 돈 많고 철없는 이웃집 소년 문학수업 Literary Lessons "그냥 가, 베스. 난 이미 그렇게 결정했어. 내가 글을 쓰고 성공하고 싶은 이유이기도 해. 내 생각만 하고 살면 뭐든 해볼 생각을 할 수 없을 거야. 너를 위해 글을 쓴다고 생각하면 나한테도 도움이 돼. 어머니도 기분 전환이 필요하실 거야. 하지만 어머니는 네 곁을 떠나려고 하질 않으시니 네가 먼저 바닷가로 가겠다고 해야 어머니도 같이 가실 수 있잖아. 네가 다시 살이 통통해지고 뺨에도 화색이 도는 모습으로 집에 돌아오면 정말 좋겠어. 환자들을 치료하는 조 박사를 위해 만세나 불러줘!" 한참을 논의한 끝에 어머

신형건 시 &lt;봄날&gt;_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내부링크]

victoriaorvicky, 출처 Unsplash 제목: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지은이: 유선경 펴낸곳: (주)위즈덤하우스 발행: 2024년 3월 28일 신형건 시 <봄날> 엄마, 깨진 무릎에 생긴 피딱지 좀 보세요. 까맣고 단단한 것이 꼭 잘 여문 꽃씨 같아요. 한번 만져 보세요. 그 속에서 뭐가 꿈틀거리는지 자꾸 근질근질해요. 새 움이 트려나 봐요. <모두 모두 꽃이야>, 푸른 책들, 2015 한 번쯤은 경험이 있죠. 어려서 넘어지면 무릎에 상처가 생기면서 딱딱한 피딱지가 생겨요. 그러고 보니 정말 오래된 기억이네요. 무릎에 생긴 피딱지를 꽃씨로 표현하다니... 상처가 어느 정도 아물면 간질간질 해져서 상처 주변을 긁어요. 그리고 딱딱해진 부분 가장자리를 조금씩 조금씩 떼어내죠. 그러다가 까만 부분이 조금 남으면 전부 떼어버려요. 그러면 작고 빨간 꽃이 남아요. *근질근질: 자꾸 근지러운 느낌이 드는 상태 *근지럽다: 1. 무엇이 살에 닿아 가볍게 스칠 때

카르페디엠 Carpe Diem 과 메멘토 모리 Memento Mori [내부링크]

카르페디엠과 메멘토 모리 죽음은 삶의 중요한 테마입니다. 어떻게 맞이할 것인지, 어떻게 기억될지 또 죽음 이후엔 무엇이 있을지 등 동서고금 막론하고 인류가 끊임없이 고민해온 질문입니다. 삶과 죽음에 관련해서 고대 로마인들에게 격언으로 널리 알려진 두 개의 명언이 있습니다. Carpe Diem (카르페디엠), Memento Mori (메멘토 모리) 현재에 충실하라 그리고 죽음을 기억하라. 따뜻한 하루 먼저 우리말로 '현재를 잡아라'라고 번역되는 카르페디엠은 현재 인생을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 보여줍니다. 그리고 메멘토 모리는 '당신이 죽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라'라고 번역됩니다. 이는 왔으면 가야 하듯이 태어났으면 죽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죽음은 가깝지도 멀지도 않고 아무리 훌륭한 사람도, 또 평범한 사람이라도 예고 없이 찾아오는 죽음을 피해 가는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죽음이 있어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하루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자반 고등어 소금기와 야채의 비타민 C [내부링크]

ainikolov, 출처 Unsplash *생활의 발견 - 요리 상식 - 요리 편 자반 고등어의 소금기, 소금물에 담가서 뺀다 자반 고등어는 보존을 위해 소금을 많이 사용하므로 그대로 먹으면 너무 짜고,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소금기를 우려낸 다음 먹어야 한다. 이때 보통 담수를 써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1~1.5% 의 소금물을 사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이때 소금물에 자반 고등어를 담그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생선의 맛있는 성분이 빠져나오는 것을 막으면서 내부의 소금만 천천히 빠지게 하기 위해서이다. 고등어 구이 참 맛있습니다. 껍질은 바삭하고 하얀 살은 담백하죠. 이 맛있는 고등어 구이. 결혼하고 나서 거의 먹어보지 못했어요.ㅠㅠ 집사람이 싫어하다 보니 먹기가 어려워요. 간혹 생선구이 집에 가서 맛을 보는데 옛날 어머니께서 해주시는 맛은 안 나는 것 같아요.^^ denisagati, 출처 Unsplash 야채의 비타민 C를 최대한 보호하는 조리법 간의 콜레스테롤을

생선 비늘 제거와 양배추 떼어내는 법 [내부링크]

kmus07, 출처 Unsplash *생활의 발견 - 요리 상식 - 요리 편 생선 비늘, 무로 제거하면 깔끔 생선 비늘을 칼로 긁어내려고 하면 여기저기 흩어져 뒷정리를 하기 어렵다. 이것을 무로 처리하면 놀랄 만큼 깨끗해진다. 생선 꼬리를 누르고 정성스럽게 문지르기만 하면 된다. 다만 무의 아랫부분보다 무잎에 가까운 쪽 즉 푸른 부분을 잘라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생선 비늘을 칼로 긁어 보신 적 있나요? 쉽지 않죠. 결 반대 방향으로 칼질을 해야 하는데 이때 비늘이 사방팔방 튀기 때문에 어머니나 집사람에게 혼나지 않으려면 조심히 칼질 해야 합니다.ㅋㅋㅋ 하지만 무의 푸른 부분을 이용하면 생선 비늘 제거가 쉽다고 하니 집에서 생선 손질할 일이 있으면 해봐야겠어요. 사용한 무는 생선찜 할 때 넣으면 되니 1석2조! 다만 이제는 집에서 생선을 손질하지는 않은 것 같네요.ㅠㅠ foodiesfeed, 출처 Unsplash 양배추를 보기 좋게 떼어내는 법 양배추 쌈을 만들려면 양배추가 찢어

조의 말: 이 남자는 이렇게 편지를 썼어요 [내부링크]

aaronburden, 출처 Unsplash *중요 인물 네 자매와 이웃 첫째: 메그 - 배우가 되고 싶어 하며 여성스럽다. 둘째: 조 - 작가가 되고 싶어 하며 중성적이다. 셋째: 베스 - 음악가가 되고 싶어 하지만 몸이 아프다. 넷째: 에이미 -화가가 되고 싶어 하며 욕심이 많다. 이웃: 로리(테디) - 돈 많고 철없는 이웃집 소년 "이 남자는 이렇게 편지를 썼어요. '진실과 아름다움, 열정이 돋보이는 수작이다. 달콤하고 순수하며 건강하다.' 그런데 다음 편지에는 '이 책의 이론은 잘못됐다. 병적인 공상과 유심론적 생각, 부자연스러운 인물들로 가득하다.' 라고 적혀 있어요. 저는 이 소설을 쓰면서 어떤 이론도 갖고 있지 않았고 유심론 같은 건 믿지도 않아요. 등장인물들은 실생활에서 차용한 거고요. 그러니까 이 비평은 잘못된 거죠. 어떤 분은 '수년간 출간된 미국 소설 중 단연 최고로 꼽을 만한 작품' 이라고 하셨는데(그게 사실이 아닌 건 저도 알아요) 또 다른 분은 '독창적이고

권대웅 산문 &lt;두근거림&gt;_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내부링크]

jeremybishop, 출처 Unsplash 제목: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지은이: 유선경 펴낸곳: (주)위즈덤하우스 발행: 2024년 3월 28일 권대웅 산문 <두근거림> 살아 있는 모든 것은 두근거린다. 씨앗은 땅속에서 두근거리고 꽃들은 햇빛을 만나 두근거리고 물방울은 구름을 만나 두근거리고 나무는 바람을 만나 두근거리고 나는 당신을 만나 두근거린다. 두근거림 속에는 호기심과 두려움이 있다. 그러면서 두근거리는 것들은 성장한다. <당신이 사는 달>, 김영사on, 2014, 14쪽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덧붙이는 말 혼자서는 두근거릴 수 없다. 서로 짝이 있어야 두근거릴 수 있다. 나는 지금 두근거리고 있는가? 아니면 예전에 두근거렸었나. 어느새 잊혀간 나의 두근거림을 다시 느껴보고 싶다. 나는 당신과 함께 두근거리고 싶다. *두근거리다 1. 몹시 놀라거나 불안하여 가슴이 자꾸 뛴다. 유의어) 두근두근하다. 두근대다. 뛰다. 설레다.

블로그 잘 하고 싶으면 검마사 전자책 110일 만에 5천 블로거가 되는 방법 읽어보세요 [내부링크]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7449966 이웃 블로거 '검마사' 님의 두 번째 전자책 <평범한 블로거를 3달 만에 베스트셀러 작가로 만든 비결>이 판매가 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기쁜 마음으로 '검마사'님의 블로그를 방문하였더니 첫 번째 전자책 <110일 만에 5천 블로거가 되는 방법>을 무료로 보내주시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해 주셔서 흔쾌히 받았습니다.^^ 저도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블로그의 방향이나 운영 방법을 잘 몰라서 곤란한 상황이었거든요. 이런 상황에 좋은 정보를 얻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그래서 저와 같은 초보 블로그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110일 만에 5천 블로거가 되는 방법>을 읽고 중요한 내용을 살짝 공개하려고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려드리고 싶으나 제가 쓴 전자책이 아니어서 간단히 소개만 하겠습니다. jannerboy62, 출처 Unsplash 110일 만에 5천

리더는 버릴 줄 알아야 한다 [내부링크]

jakobowens1, 출처 Unsplash 리더는 버릴 줄 알아야 한다 리더는 버릴 줄 알아야 한다. 리더는 자신에게 "가망 없는 일을 언제 그만둘까" 라고 질문해야 한다. 리더에게 가장 위험한 덫은 손에 잡힐 듯 말 듯 한 성공이다. 주변에선 입을 모아 조금만 더 밀어붙이면 된다고 부추긴다. 그래서 한 번 시도하고 또 시도하고 다시 시도한다. 그러나 그때쯤 성취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 분명해진다. -피터 드러커- 한마디 말로 사람을 살린다. 조영탁의 촌철활인 with hunet 미래에 대한 의사결정을 할 때는 과거에 발생한 원가는 고려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경영학에서 흔히 얘기하는 매몰원가(Sunk Cost)의 개념입니다. 개념은 쉽지만 실제 현장에서 경영자들을 가장 많이 괴롭히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투자한 것이 아까워서, 혹은 실패를 인정하기 싫어하는 정서 때문에 과거와의 단절을 해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with hunet towfiqu999999, 출처 U

조의 말 난 남자들한테 인기 많은 부류가 아니야 [내부링크]

tamarabellis, 출처 Unsplash *중요 인물 네 자매와 이웃 첫째: 메그 - 배우가 되고 싶어 하며 여성스럽다. 둘째: 조 - 작가가 되고 싶어 하며 중성적이다. 셋째: 베스 - 음악가가 되고 싶어 하지만 몸이 아프다. 넷째: 에이미 -화가가 되고 싶어 하며 욕심이 많다. 이웃: 로리(테디) - 돈 많고 철없는 이웃집 소년 "그럴 일 없어. 난 남자들한테 인기 많은 부류가 아니야. 아무도 날 원하지 않아. 게다가 집마다 독신녀 하나쯤은 있게 마련이야." "넌 남자들한테 다가올 기회를 준 적도 없잖아." 햇볕에 그을린 로리의 얼굴이 조를 곁눈질하며 살짝 달아올랐다. 작은 아씨들 조의 말 115, 116쪽 "그런 종류의 것들은 다 별로야. 말도 안 되는 연애 때문에 속을 끓이기엔 너무 바빠. 가족들과 헤어지는 것도 싫고. 이제 그런 얘기 그만하자. 메그 언니의 결혼 때문에 다들 머리가 이상해졌나 봐. 온통 연인이니 뭐니 하는 괴상한 소리만 하고 있네. 이런 얘기로 신경

조의 말 메그의 결혼식 [내부링크]

eugenivy_now, 출처 Unsplash *중요 인물 네 자매와 이웃 첫째: 메그 - 배우가 되고 싶어 하며 여성스럽다. 둘째: 조 - 작가가 되고 싶어 하며 중성적이다. 셋째: 베스 - 음악가가 되고 싶어 하지만 몸이 아프다. 넷째: 에이미 -화가가 되고 싶어 하며 욕심이 많다. 이웃: 로리(테디) - 돈 많고 철없는 이웃집 소년 메그의 결혼식 The First Wedding 조는 예전보다 한층 부드러워졌다. 우아함을 갖추지는 못했지만 편안하게 행동하는 방법을 배웠다. 짧은 곱슬머리는 긴 머리로 자라나, 키가 큰 조의 작은 두상에 잘 어울렸다. 까무잡잡한 뺨에는 발그레하게 생기가 돌았고, 두 눈은 부드럽게 반짝였으며, 날카로운 혀도 오늘만큼은 부드러운 말만 입 밖으로 내놓았다. 작은 아씨들 조의 말 118쪽 드디어 조의 언니 메그가 결혼을 합니다. 축하해요! 그동안 조가 언니 메그의 결혼을 달갑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지만 막상 결혼 식장에 오니 마음이 슬픈가봅니다. 함께 살던

주스 흘리지 않는 법과 얼음 오래 가는 방법 [내부링크]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생활의 발견 - 아이디어 편 주스, 바닥에 흘리지 않고 나르는 비법 주스 잔을 쟁반 위에 얹고 옮길 때 주스를 너무 많이 따라서 흘릴 것 같다면 컵에 스푼을 한 개 꽂아보자. 놀랍게도 주스가 넘쳐 흐르지 않는다. 이는 주스 잔이 흔들리면서 발생하는 소용돌이가 스푼에 부딪치면서 흩어져 주스 표면이 잔잔해지기 때문이다.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58쪽 사무실에서 아침에 작은 종이컵에 차를 한 잔 타서 마십니다. 그런데 가끔 가져가다가 흘려요. 손은 가만히 있고 몸만 움직이며 조심히 가는데도 컵 안의 물이 출렁거리며 흘리는 경우가 간혹 있어요. 이런 경우 스푼을 넣어서 가져가면 된다고 하는데... 에잇! 그러면 스푼을 닦아야 하잖아요. 에잇!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얼음, 물에 꿀을 조금 넣어 얼리면 오래 간다 파티에서 쉽게 얼음이 녹아서 곤란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이때는 꿀을 얼린 얼음통을 이용하

불암산 등정하지 못했습니다. [내부링크]

출처: 네이버 2019년 11월 블랙야크 100대 명산 12좌 완료 후 정말 오랜만의 산행입니다. 공격적인 산행? 을 추구하다 보니 다리에 무리가 생겨서 그런 것인지 원래 체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블랙야크 100대 명산 8번째 관악산 산행부터 허벅지와 무릎 사이 부분에 쥐가 나면서 그다음 산행부터는 어김없이 계속 쥐가 나네요. 항상 정상 부근에서 쥐가 나니 내려오면서 같이 산행하는 사람들에게 민폐가 되어 산행을 그만두었습니다. 이번 '불암산'은 정상이 500m로 비교적 낮은 산이라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도전을 했습니다. 도전!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해보는 것이 낫다!! 출처: 네이버 지도 불암산 등산 코스를 검색해 보니 상계동 방면 코스는 계단이 많다고 하고 9등산로와 별내동 코스는 완만하지만 주차장이 없고 중계동 코스는 어렵지 않고 주차장도 있어서 저는 중계동 코스를 통해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kalenemsley, 출처 Unsplash 올라가는 길에 개나리와 진

얼음 케이스와 냉장고 문 [내부링크]

johnmcclane, 출처 Unsplash *생활의 발견 - 아이디어 편 냉동실에 들러붙는 얼음 케이스, 고무줄이 특효 얼음 케이스를 밑바닥에 물이 묻은 상태로 냉동실에 넣으면 바닥에 들러붙어서 좀처럼 떼어낼 수 없다. 이때 드라이버 등으로 무리하게 떼어내려 하면 냉각판이 상해서 냉동실 기능이 나빠질 수도 있다. 아예 처음부터 얼음 얼리는 케이스 아래에 둥근 고무줄을 깔아두자. 이렇게 하면 얼음 케이스가 들러붙지 않는다.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58쪽 이 책이 오래된 책입니다. 2006년 출판한 책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현 시대와 살짝 맞지 않는 내용도 있는 것 같아요. 요즘은 냉장고에서 얼음이 바로 나오는데... 하지만 저희 회사 냉장고만 해도 얼음 케이스에 직접 물을 부어서 얼음을 얼려야 하죠. 케이스가 바닥에 붙기도 하고 얼음에 성에도 끼고... 오래된 냉장고에 필요한 팁인 듯 합니다.^^ 냉장고 문, 제대로 닫히는지 확인하는 법 냉장고 냉각력이 떨어지면

조의 말 넌 세상에 맞춰 살아 난 내 뜻대로 신나게 살 거니까 [내부링크]

frederickjmedina, 출처 Unsplash *중요 인물 네 자매와 이웃 첫째: 메그 - 배우가 되고 싶어 하며 여성스럽다. 둘째: 조 - 작가가 되고 싶어 하며 중성적이다. 셋째: 베스 - 음악가가 되고 싶어 하지만 몸이 아프다. 넷째: 에이미 -화가가 되고 싶어 하며 욕심이 많다. 이웃: 로리(테디) - 돈 많고 철없는 이웃집 소년 신념 넌 세상에 맞춰 살아. 난 세상의 모욕과 야유를 즐기면서 내 뜻대로 신나게 살 거니까. 예술가의 시도 Artistic Attempts "너를 조금도 생각해 주지 않는 애들 때문에 왜 네 돈을 낭비 하려고 해? 그런 일로 가족들에게 걱정을 끼치고 집안을 들었다 놨다 해야겠니? 너처럼 자존심 강하고 분별 있는 애가 프랑스산 신발을 신고 쿠페 마차를 타고 다닌다는 이유로 그 애들한테 굽실거려야 되는 줄은 몰랐네." 소설의 비극적인 클라이맥스 부분을 쓰다가 방해를 받은 조는 사교 행사를 도와줄 마음이 눈곱만큼도 없었다. "굽실거리는 게 아니야

박경리 소설&lt;토지5&gt;_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내부링크]

eagledig, 출처 Unsplash 제목: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지은이: 유선경 펴낸곳: (주)위즈덤하우스 발행: 2024년 3월 28일 박경리 소설 <토지 5> 적막한 바람과 눅진눅진한 현기증과 오색의 환상과 환상, 장작불 타는 시꺼먼 밤의 오광대놀이가 한 마당 막을 올리고 지나간다. 숲이 나타나고 강물이 나타나고 황톳길이 나타나고 섬진강을 따라 굽이쳐 뻗은 삼십 리, 하동으로 가는 길이 나타난다. 그 위로 세월이 발소리를 내며 지나간다. 마음 바닥을 쿵쿵 밟으며 지나가는 세월의 발소리, 끊이지 않는 기나긴 세월의 행렬, 지나가다가 어떤 것은 되돌아오곤 한다. 다산책방, 2023, 114쪽 쓰다 보니 여태 '토지'라는 책을 읽어 보지 못했네. 그 유명하다는 책을 여태 읽어 보지 못 하다니, 필사한 글을 다시 읽어 보니 예쁘다는 생각이 든다. 단어가 예쁘다고 해야 할까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읽어 진다. *눅진눅진 1. 물기가 있어 매우 눅눅하면서 끈끈한 모

자기 회의(self-doubt)라는 슈퍼 파워를 활용하자 [내부링크]

jakaylatoney, 출처 Unsplash 자기 회의(self-doubt)라는 슈퍼 파워를 활용하자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자기 회의가 실은 자신을 꽃피우는 비밀무기가 된다. 제대로 다룬다면 자기 회의는 다양한 정보와 동기의 원천이 된다. 그 결과, 우리로 하여금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모든 일에 보다 잘 대비해 더 좋은 성과를 거두게 해준다. 또한 모든 결과에 의문을 갖게 해주며, 새로운 전략들을 실험하게 해주고, 또 언제든 문제 해결 방식을 바꿀 수 있게 해준다. - 리치 칼가아드, ‘레이트 블루머’에서 한마디 말로 사람을 살린다. 조영탁의 촌철활인 with hunet 너무 강한 자신감은 자칫 자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반면 자기 회의는 우리에게 경각심을 주고 동기를 부여합니다. 약간의 자기 회의, 적절한 자기 의심은 더 나은 성과, 더 많은 성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자기 회의에 빠진 사람들이 어떤 일을 준비하고 행하는 과정에서 노력을 더 많이 쏟게 됩니다. 자기 회

오늘은 왜 이리 집에 가고 싶을까요 [내부링크]

annwallace, 출처 Unsplash 뭔가 집중도 안 되어 일이 손에 안 잡히고, 의자에 앉아 있기도 불편하고, 꼼지락 꼼지락거리지만 하품은 계속 나오고, 왠지 짜증이 날 것 같고, 시계를 보니 아직도 오후 3시 밖에 안 되어 퇴근 시간은 멀었고... 의자를 뒤로 젖히고 밝은 햇볕은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그러고선 푹 잤으면 좋겠어요. adrian_infernus, 출처 Unsplash 아.. 왜 이럴까요? 주말인데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조바심 나게 하는 것일까요? 주말에 언제 올지 모르는 전화를 마냥 기다려야 한다는 생각이 벌써 의식되는 것일까요? 짜증 내봐야 변경되는 것은 없을 듯한 일정. 시원한 바람 쐬고 정신 차립니다. 퇴근까지 남은 3시간! 회사 일은 물 건너갔고, 검마사님의 블로그 활성화시키는 전자책이나 보면서 마음을 가다듬어야겠습니다. 가만히 있느니 유용한 일을 해야죠!! 아자뵹!! 지금도 늦지 않았단다 It's not too late

황지우 시 &lt;너를 기다리는 동안&gt;_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내부링크]

joshrh19, 출처 Unsplash 제목: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지은이: 유선경 펴낸곳: (주)위즈덤하우스 발행: 2024년 3월 28일 황지우 시 <너를 기다리는 동안>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에 내가 미리 가 너를 기다리는 동안 다가오는 모든 발자국은 내 가슴에 쿵쿵 거린다 바스락거리는 나뭇잎 하나도 다 내게 온다 기다려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안다 세상에서 기다리는 일처럼 가슴 애리는 일 있을까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 내가 미리 와 있는 이곳에서 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든 사람이 너였다가 너였다가, 너일 것이었다가 다시 문이 닫힌다 사랑하는 이여 오지 않는 너를 기다리며 마침내 나는 너를 기다리며 마침내 나는 너에게 간다 아주 먼 데서 나는 너에게 가고 아주 오랜 세월을 다하여 너는 지금 오고 있다 아주 먼 데서 지금도 천천히 오고 있는 너를 너를 기다리는 동안 나도 가고 있다 남들이 열고 들어오는 문을 통해 내 가슴에 쿵쿵거리는 모든 발자국 따라 너를

프랑수아즈 사강 소설 &lt;패배의 신호&gt;_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내부링크]

nasa, 출처 Unsplash 제목: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지은이: 유선경 펴낸곳: (주)위즈덤하우스 발행: 2024년 3월 28일 프랑수아즈 사강 소설 <패배의 신호> 물론 그 희망, 그녀는 그것을 시인하지 않았고, 몸이 반으로 갈라진 체념한 짐승처럼 살았다. 하지만 가끔씩, 뜻하지 않았던 잠시 잠깐에, 절망적으로 사지를 부들거리기를 멈추었을 때, 태양의 열기와 바닷물의 차가움과 모래의 부드러움을 느끼기를 잊었을 때, 앙투안과의 추억이 그녀에게 돌처럼 쿵, 하고 떨어져 내렸고, 그녀는 십자가에 못 박힌 듯 해변에 누워 양팔을 십자 모양으로 벌린 채, 하지만 손바닥에 못 박히는 대신 심장에 날카로운 기억의 투창이 꽂혀서 행복과 절망이 뒤섞인 감정으로 그것을 받아들였다. 그녀는 충격으로 심장이 뒤집히고, 텅 비어버릴 수 있다는 것에 놀랐다. 장소미 옮김, 녹색광선, 2022, 151~152쪽 *쿵: 1. 크고 무거운 물건이 바닥이나 물체 위에 떨어지거나 부딪쳐

오븐의 냄새 제거 + 생선회, 간장과 고추냉이 [내부링크]

louishansel, 출처 Unsplash *생활의 발견 - 아이디어 편 오븐의 냄새 제거, 귤껍질을 넣고 구워라 오븐이나 전자레인지를 전용세제로 청소하면 독특한 냄새가 남는다. 이때는 오븐에 귤껍질을 넣고 타서 눌어붙지 않을 정도로 구워보자. 불쾌한 냄새가 사라지고 방 전체에 향기로운 냄새가 퍼진다.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56쪽 저는 가끔 물티슈로 전자레인지 안을 닦아요. 그러면 찌든 때가 어마 어마 합니다. 사용 후에 먹기 바쁘고, 먹고 나서는 잊어버려서 전자레인지 안을 닦을 생각을 거의 못 하는데요, 가끔 생각날 때 무엇으로 닦아야 하는지 고민하다가 결국은 물티슈를 사용해요. 잘 닦이고 버리기 편하고...하지만 냄새는 남아 있죠. 이럴 때 귤 껍집을 사용해 봐야겠네요. 좋은 팁이에요.^^ kaitlynraeann, 출처 Unsplash 생선회, 간장과 고추냉이 따로 찍어 먹는 게 정석 간장 종지에 고추냉이를 풀어서 생선회를 찍어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006 독선적인 마음을 버려라 [내부링크]

meric, 출처 Unsplash 제목: 365 매일 읽는 행운을 부르는 좋은 습관 지은이: 유영 강민구 펴낸곳: 눈과마음 발행: 2010년 1월 15일 365 매일 읽는 행운을 부르는 좋은 습관 1. 행운을 부르는 좋은 습관_자신을 돌아보라 006 독선적인 마음을 버려라 [홀로 너무나 뛰어나고 향기로운 꽃은 숲으로 보내기 어렵다] 위 시조에 나타난 ‘홀로’, ‘너무나 뛰어나고’는 배타적임을 상징한다. 사실 누군가의 인격이 배타적이거나 이기적이라고 해서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독선적인 이기심은 버려야 한다. 인간은 혼자서가 아닌 많은 사람과 무수한 관계를 맺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이다. 사회적인 인간관계에서 독선은 금물이다. 설사 어떤 사람이 배타적이고 이기적이라 할지라도 자아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그는 자신감이 충만한 사람이다. 자신감에 차 있는 사람은 좀처럼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는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은 어리석은 일

이걸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요? [내부링크]

heftiba, 출처 Unsplash 어제는 친구들과 오랜만에 술 한 잔 했습니다. 노가리와 생맥주를 입가심으로 시작하여 enginakyurt, 출처 Unsplash 해물찜으로 저녁 식사를 하고 굴과 회로 후식을 먹었죠. yosuke_ota, 출처 Unsplash 그리고 헤어지다가 한 친구의 권유로 마지막으로 육사시미를 먹었습니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0&ie=utf8&query=%EC%9C%A1%EC%82%AC%EC%8B%9C%EB%AF%B8 여기서 어의없는 일이 생겼는데요. 저는 아직도 이해하지 못 하고 있어요. 술을 마시다가 저는 화장실에 가고 한 친구는 담배를 피러 밖에 나갔습니다. 제가 화장실을 다녀와서 밖을 보니 친구가 모르는 사람하고 얘기를 하고 있더군요. 뭐 담배를 빌리거나 불을 빌리거나 하다가 얘기하나보다 했죠. 가끔 있는 일이니까요. 그런데 둘이 뭔가를 얘기하

조의 말 내일 결혼식과 관련해서 내가 진지하게 할말이 있어 [내부링크]

frankiefoto, 출처 Unsplash *중요 인물 네 자매와 이웃 첫째: 메그 - 배우가 되고 싶어 하며 여성스럽다. 둘째: 조 - 작가가 되고 싶어 하며 중성적이다. 셋째: 베스 - 음악가가 되고 싶어 하지만 몸이 아프다. 넷째: 에이미 -화가가 되고 싶어 하며 욕심이 많다. 이웃: 로리(테디) - 돈 많고 철없는 이웃집 소년 "저기, 테디, 내일 결혼식과 관련해서 내가 진지하게 할말이 있어." 조는 로리와 함께 천천히 길을 걸으며 입을 열었다. "결혼식 때 점잖게 행동하고 쓸데없는 장난으로 우리 계획을 망쳐놓지 않겠다고 약속해줘." "장난 안 칠게." "이상한 농담으로 진지한 분위기를 깨지도 마." "알았어. 너야말로 조심해." "결혼식 도중에 내 쪽을 쳐다보지도 마. 네가 쳐다보면 웃음이 나올 것 같아." 작은 아씨들 조의 말 113쪽 돈 많고 철이 없는 이웃 로리는 장난이 심해요. 뭐 로리의 장난도 만만치 않죠. 로리가 장난을 치지 않겠다고 대답은 했지만 과연 가만히

냉동실에 탈취제와 식기 선반 및 뜨거운 냄비 [내부링크]

duskfallcrew, 출처 Unsplash *생활의 발견 - 아이디어 편 냉동실에 탈취제를 넣지 말라 냉장실뿐 아니라 냉동실에도 탈취제를 넣는 가정이 많은데 사실 냉동실에는 탈취제가 따로 필요없다. 냉동실 안에서는 냄새가 옮겨다니지 않기 때문이다. 단 식품에는 잡다한 세균이 붙어 있을 수 있으므로 넣을 때 물로 잘 씻은 다음 물기를 닦아내고 랩에 싸서 위생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56쪽 eduschadesoares, 출처 Unsplash 식기 선반의 냄새, 알코올로 제거 식기 선반을 사용하다 냄새가 나면 선반의 물건을 모두 꺼내서 주거용 중성세제로 닦는다. 그리고 알코올로 전체를 닦은 다음 잠시 바람이 통하게 둔다. 또한 알코올로 문질렀을 때 선반의 칠이 변색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눈에 띄지 않는 부분을 미리 시험해보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한다.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57쪽 edgarraw, 출처 Unsplash 뜨거

예쁜 하늘색 책 표지를 넘겨보세요.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내부링크]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제목: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지은이: 유선경 펴낸곳: 위즈덤하우스 발행: 2024년 3월 28일 *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지은이 유선경 소개 한 가지를 진득하게 못해서 큰일이라는 꾸중을 숱하게 듣고 자랐는데 글쓰기라는 업業만큼은 30여년 매일 지켰다. 홀린 문장에 계속 홀리고 싶어 중학생 때 처음 필사하기 시작했고 열아홉 살 적부터 본격적으로 노트에 옮겨 써서 그 분량만 10포인트로 1,500매 분량이다.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는 <어른의 어휘력>, <감정 어휘> 등 ‘어휘력’ 관련 최다 판매를 기록한 유선경 작가의 첫 필사 책이다. 동서고금 다양한 분야의 책에서 길어 올린 아름답고 지혜로운 문구文句와 더불어 어휘력과 문해력, 문장력을 효과적으로 성장시키는 구체적인 방법을 담았다. 왜 모든 사람에게 어휘력이 필요하냐는 질문에 작가는 답한다. “살기 위해서.” 주요 저서로 <어

퍼스트 펭귄 [내부링크]

퍼스트 펭귄 펭귄은 먹이를 구하기 위해 바다로 들어가야 하지만 바닷속에는 바다표범 등 펭귄의 천적들 역시 도사리고 있는데 생존을 위해서는 천적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바다에 들어가야 합니다. 하지만 이때 누구나 할 것 없이 펭귄들은 바다에 뛰어들기 전 잠시 머뭇거리는데, 이렇게 모두 우왕좌왕하고 있을 때 바다에 가장 먼저 뛰어드는 펭귄을 퍼스트 펭귄이라고 부릅니다. 한 마리가 먼저 뛰어들면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바다로 뛰어듭니다. 이렇게 위험하고 불확실한 상황에서 퍼스트 펭귄은 다른 펭귄들의 참여를 끌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이에 비유해 퍼스트 펭귄이란 단어는 불확실하고 위험한 상황에서 용기를 내어 먼저 뛰어드는 도전자 혹은 선구자란 뜻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나 기술력을 갖고 과감히 뛰어드는 기업이나 사람을 일컫는 말로도 쓰입니다. 한 치 앞도 모르는 것이 인생이기에 때론 덜컥 겁이 나고 두려움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 때문에 두려움에 사로잡혀 아무 도전도 하지 못하고

미하엘 엔데 소설 &lt;모모&gt;_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내부링크]

제목: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지은이: 유선경 펴낸곳: (주)위즈덤하우스 발행: 2024년 3월 28일 미하엘 엔데 소설 <모모> "빛을 보기 위해 눈이 있고, 소리를 듣기 위해 귀가 있듯이, 너희들은 시간을 느끼기 위해 가슴을 갖고 있단다. 가슴으로 느끼지 않은 시간은 모두 없어져 버리지. (중략) 허나 슬프게도 이 세상에는 쿵쿵 뛰고 있는데도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눈멀고, 귀 먹은 가슴들이 수두룩하단다." "그럼 제 가슴이 언젠가 뛰기를 멈추면 어떻게 돼요?" "그럼, 네게 지정된 시간도 멈추게 되지. 아가, 네가 살아 온 시간, 다시 말해서 지나 온 너의 낮과 밤들, 달과 해들을 지나 되돌아간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게다. 너는 너의 일생을 지나 되돌아가는 게야. 언젠가 네가 그 문을 통해 들어왔던 둥근 은빛 성문에 닿을 때까지 말이지. 거기서 너는 그 문을 다시 나가게 되지." 한미희 옮김, 비룡소, 1999, 217~218쪽 wonderlane, 출처

007 자신감이야 말로 모든 것의 기초이다 [내부링크]

nhippert, 출처 Unsplash 제목: 365 매일 읽는 행운을 부르는 좋은 습관 지은이: 유영 강민구 펴낸곳: 눈과마음 발행: 2010년 1월 15일 365 매일 읽는 행운을 부르는 좋은 습관 1. 행운을 부르는 좋은 습관_자신을 돌아보라 007 자신감이야말로 모든 것의 기초이다 누군가의 훌륭한 성과를 절대 능가할 수 없다 여겼더라도 당찬 자신감만 있다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 또한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라도 확고한 자신감을 지니고 있다면 얼마든지 큰 사업을 벌일 수 있다. 반면에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은 아무리 출중한 재능, 높은 품격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위대한 업적을 이룰 수 없다. 어느 병사가 나폴레옹에게 편지를 전하기 위해 말을 타고 전속력을 다해 달렸다. 말은 매우 빠른 속도로 달려왔기에 목적지에 도착하자마자 쓰러져 죽고 말았다. 나폴레옹은 편지를 받은 후, 즉시 답장을 써서 자신의 말과 함께 그 병사에게 건넸다. 나폴레옹이 그 병사에게 자신의 말을 내준 이유는

내일 하루 또 쉬나요(짧은 글) [내부링크]

anete_lusina, 출처 Unsplash 내일 하루 또 쉬나요? 주중 휴일 개인적으로 좋습니다. 하지만 회사는 싫어합니다.(판매 대금 입금 불가) 저는 좋습니다. 집사람은 싫어합니다.(삼시 세끼) 그래서 가끔 회사에 출근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지금도 늦지 않았단다 It's not too late 매일매일 모든 면에서 나는 점점 나아지고 있다. 떠오르는 태양처럼 앞으로의 날에 찬란한 영광이. *감사한 마음 가족들 무탈함에 감사한다. 오늘도 책 읽음에 감사한다. 블로그 글 작성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하루 루틴 읽기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나는 반드시 성공할 거야. 나는 성공할 수 있어.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성격이 바뀌고 성격이 바뀌면 운명까지도 바뀐다. *이루고자 하는 확언 나는 매월 두 권의 책을 읽었다. 나는 2025년에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나는

냉장고 냄새, 어성초로 한 방에 날려 + 지독한 생선구이 냄새, 간장 몇 방울로 제거 [내부링크]

*생활의 발견 - 아이디어 편 냉장고 냄새, 어성초로 한 방에 날려 어성초를 물이 든 컵에 담그고 냉동실 위에 넣어보자. 이렇게 하면 생선 냄새를 없애주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 어성초가 시들지 않도록 며칠에 한 번씩 컵에 물을 바꿔주는 것도 잊지 말자. 또한 냉장고의 냄새는 치자나무나 서향, 금목서 등 향이 좋은 꽃이 피는 계절에는 가지를 하나 꺾어 컵에 꽂은 뒤 냉장고에 넣어둔다. 냉장고 특유의 나쁜 냄새가 사라지고 은은한 향기가 가득할 것이다.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55쪽 어성초가 무엇인지 몰라서 네이버 백과사전을 찾아봤습니다. *어성초 삼백초과의 식물. 약모밀이라고도 하고 옛날 말로는 '즙채'라고도 한다.[1] 어성초(魚腥草)란 이름은 '물고기 비린내 풀'이란 뜻이다. 약모밀이란 이름은 잎 모양이 메밀과 닮았는데 약초로 많이 쓰인다고 붙었다. 동남아 및 중국 등 일부 지역에서는 줄기 및 이파리를 채소로 취급하며, 그 향[2]을 즐겨 먹는다. 아...물고기 비

조의 말 저 둘이 짝이 되는 게 싫지만 받아들여야지 어쩌겠어 [내부링크]

jonathanborba, 출처 Unsplash *중요 인물 네 자매와 이웃 첫째: 메그 - 배우가 되고 싶어 하며 여성스럽다. 둘째: 조 - 작가가 되고 싶어 하며 중성적이다. 셋째: 베스 - 음악가가 되고 싶어 하지만 몸이 아프다. 넷째: 에이미 -화가가 되고 싶어 하며 욕심이 많다. 이웃: 로리(테디) - 돈 많고 철없는 이웃집 소년 "저 둘이 짝이 되는 게 싫지만 받아들여야지 어쩌겠어. 반대하는 말을 꺼낼 분위기가 아니잖아." 조가 진지하게 말했다. "메그 언니를 내 마음에서 포기하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넌 모를 거야." 침울한 표정의 조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 "포기하는 게 아니야. 나눠 갖는 거지." 로리가 다정하게 위로했다. "예전이랑 똑같을 수는 없잖아. 난 제일 친한 친구를 잃었어." 조가 말끝에 한숨을 푹 쉬었다. 작은 아씨들 조의 말 111쪽 "미래에 우리 모두 어디에 있을지 미리 알면 좋을 것 같지 않아? 난 그런데." 로리가 대답했다. "난 별로

조용한 식당 수화 식당 [내부링크]

조용한 식당 경북 포항에는 '말'이 필요 없는 식당이 있습니다. '끼익'하는 문소리가 들려도, 큰 소리로 인사를 건네도 직원들은 묵묵부답입니다. 재료를 다듬고 조리하는 소리만 들릴 뿐 어느 곳보다 적막한 이곳은 바로 '수화식당'입니다. 식당의 이름처럼 이곳엔 손으로 말하는 청각장애인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꼭 수화로 대화해야만 주문되는 건 아니지만, 수화로 주문할 때 500원 할인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벽면엔 큰 모니터로 수화 영상을 틀어놓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재밌는 사실은 포항에서 가장 조용하다고 할 수 있는 이곳은 원래 나이트클럽이었다고 합니다. 동네에서 가장 시끄러웠던 곳이 가장 조용해진 장소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소통이 어려워 청각장애인과 일하지 못한다는 편견을 깬 이곳은 이제 손님도 일하는 직원도 모두가 사랑하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장애에 대한 편견은 세상에서 가장 높은 장벽입니다. 장애인 분들이 '노력'을 해서 얻은 것은 '극복'이 아닌 '성취'입니다. 누구나 그렇습

호기심이 많을수록 건강이 좋아진다 [내부링크]

josephandjosephandjoseph, 출처 Unsplash 호기심이 많을수록 건강이 좋아진다 어떤 분야에서든 호기심 없이는 혁신이 일어날 수 없고, 혁신 없이는 그 어떤 기업도 살아남을 수 없다. 이런저런 것들에 대해 호기심을 갖는다는 것은 이미 존재하는 그 어떤 부적절한 것도 거부하고 더 나은 걸 찾는다는 의미다. 사람들은 이런저런 것들에 호기심을 갖는 걸 도덕적인 의무로 여겨야 한다. - 돈 페퍼스 한마디 말로 사람을 살린다. 조영탁의 촌철활인 with hunet 호기심이 많아질수록 동기부여가 더 되며, 동기부여가 더 되면 될수록 더 많은 걸 배우고 호기심 또한 더 많아지게 됩니다. 호기심은 살아가는 내내 도파민처럼 계속 주어져 기분을 더욱 좋게 만듭니다. 미국 국립보건원에 따르면 호기심은 성인들의 인지 기능과 정신 건강, 육체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jwwhitt, 출처 Unsplash 덧붙이는 말 아이들은 모든 것에 호기심이 많습니다.

조의 말 언니는 달라졌어 나한테서 너무 멀어진 것 같아 [내부링크]

daiga_ellaby, 출처 Unsplash *중요 인물 네 자매와 이웃 첫째: 메그 - 배우가 되고 싶어 하며 여성스럽다. 둘째: 조 - 작가가 되고 싶어 하며 중성적이다. 셋째: 베스 - 음악가가 되고 싶어 하지만 몸이 아프다. 넷째: 에이미 -화가가 되고 싶어 하며 욕심이 많다. 이웃: 로리(테디) - 돈 많고 철없는 이웃집 소년 문제를 해결한 마치 대고모 Aunt March Settles Question "언니는 달라졌어. 나한테서 너무 멀어진 것 같아. 언니를 괴롭힐 생각은 없어. 어른스럽게 견뎌야지. 차라리 빨리 결정이 나면 좋겠어. 무작정 기다리는 건 진짜 싫어. 언니가 뭐든 할 생각이면 서둘렀으면 좋겠어. 빨리 해치워버려." 조는 심통을 부렸다. "브룩 씨가 말을 꺼내도 언니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울거나 얼굴만 붉힐 거잖아. 아니면 그 사람이 하자는 대로 따르겠지. 확고하게 거절할 생각은 하지도 못하고." "남의 연애를 구경하는 건 재미있지만 내가 직접하면 멍청

나를 망치는 최악의 변명 중에서 [내부링크]

lucian_alexe, 출처 Unsplash 나는 젊었을 때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었다. 시간이 지나 세상을 변화시키기 어렵다는 것을 알았을 때, 나는 시야를 약간 좁혀 내가 사는 나라를 변화시키기로 결심했다. 나라조차 변화시킬 수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나는 내가 사는 마을을 변화시키기로 결심했다. 나이가 더 들었을 때 마을도 변화시킬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는 마지막으로 나의 가족을 변화시키기로 결심했다. 이제 늙은이가 된 지금, 나는 내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깨달았다. 그리고 내가 만약 내 자신을 변화시켰었다면, 그로 인해 내 가족이 영향을 받았을 것이고, 그 영향이 마을, 나라, 세계에도 영향을 끼쳐, 정말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도 있었을 것을 말이다. -서기 1100년 어느 수도승- kommumikation, 출처 Unsplash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말은 운동할 마음이 없다는 말이고, 글 쓸 시간이 없다는 말은 글 쓸 마음이 없다는 말과 같다. 운동이나

수박, 야외에서 빨리 차갑게 만드는 법 + 우유, 스푼을 꽂고 데우자 [내부링크]

edgarraw, 출처 Unsplash *생활의 발견 - 아이디어 편 오븐이나 전자레인지를 전용세제로 청소하면 독특한 냄새가 남는다. 이때는 오븐에 귤 껍질을 넣고 타서 눌어붙지 않을 정도로 구워보자. 불쾌한 냄새가 사라지고 방 전체에 향기로운 냄새가 퍼진다. 수박, 야외에서 빨리 차갑게 만드는 법 계곡에 놀러가서 과일을 물속에 담갔다가 먹으면 시원하다. 하지만 수박과 같은 과일은 자꾸 물 위에 떠올라서 좀처럼 차갑게 하기가 어렵다. 이때는 표면을 젖은 수건으로 잘 싸서 덮어보자. 이렇게 하면 모세관 현상에 의해 수분은 보존하고 기화열은 날아가서 수박이 빨리 차가워진다. 사과처럼 작은 과일도 전체를 타월로 싼 다음 물에 담그면 냉동실보다 빨리 시원해진다.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54쪽 한 번쯤은 다들 해 보셨겠죠? 계곡에 놀러 가서 시원한 과일을 먹고 싶을 때 계곡물에 과일을 담가두잖아요. 과일은 물 위에 뜨기 때문에 돌을 쌓아서 둑을 만들어서 아래로 흐르지 않도

005 분주하게 일하지 말라 [내부링크]

microsoftedge, 출처 Unsplash 제목: 365 매일 읽는 행운을 부르는 좋은 습관 지은이: 유영 강민구 펴낸곳: 눈과마음 발행: 2010년 1월 15일 365 매일 읽는 행운을 부르는 좋은 습관 1. 행운을 부르는 좋은 습관_자신을 돌아보라 005 분주하게 일하지 말라 세계적인 배우, 톰 행크스는 텔레비전 인터뷰에서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일이 많다고 해서 결코 좋은 것은 아니죠. 여유를 즐길 줄 알아야 합니다.” 그는 바쁜 일상이 오히려 방해가 된다고 했다. 너무 많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많은 계획을 세워야 하고,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써야 하므로 일하는 도중 한눈을 팔게 되어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 내기 어렵다. 머릿속에 너무 많은 것들을 한꺼번에 주입하면 새로운 관점이나 창의적인 생각을 할 공간이 부족하게 마련이다. 모든 선택의 갈림길에서 최상의 선택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잠시 멈춰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여유이다. 그러나 만약 너무 바쁜

조의 말: 내가 로리에게 다정하지 않는 것 같으냐 [내부링크]

photoemotions, 출처 Unsplash *중요 인물 네 자매와 이웃 첫째: 메그 - 배우가 되고 싶어 하며 여성스럽다. 둘째: 조 - 작가가 되고 싶어 하며 중성적이다. 셋째: 베스 - 음악가가 되고 싶어 하지만 몸이 아프다. 넷째: 에이미 -화가가 되고 싶어 하며 욕심이 많다. 이웃: 로리(테디) - 돈 많고 철없는 이웃집 소년 로리의 장난과 조의 화해 Laurie Makes Mischief, and Jo Makes Peace "내가 로리에게 다정하지 않는 것 같으냐?" 로런스씨가 날카롭게 물었다. "아, 그건 아니에요. 어떨 때는 엄청 다정하신데, 로리가 할아버지의 인내심을 시험한다 싶을 때면 사소한 일에도 크게 화를 내시잖아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세요?" "심하게 궁지에 몰리지 않는 한 가출까지 하지는 않을 거예요. 가끔 공부하다 싫증이 나면 가출하겠다고 위협도 해보고 그러는 거죠. 저도 머리를 자르고 나서부터는 종종 집에서 도망치고 싶단 생각이 들어요. 저희 둘이

남산과 광장시장 나들이 [내부링크]

가족들과 오랜만에 남산 나들이를 했네요. 남산 올라가는 길에 황톳길을 걸을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하여 갔는데 얼마전에 폐쇄가 되었다고 합니다.ㅠㅠ 아쉬워요. 이웃님 중에 맨발로 황톳길 걸으시는 분이 계셔서 저도 함 해보려고 했는데 체험하지 못해 아쉽네요. kitera, 출처 Unsplash 하지만 날이 좋아서 서울타워를 올라갔습니다. 계단이 좀 많기는 했지만 그리 어려운 길은 아니었어요. 가는 길 도중에 '소나무 힐링숲 길'이 있어서 잠시 들렸는데 숲길이라서 그런지 시원한 바람이 불어왔답니다. 진달래와 개나리도 폈는데 진달래는 많이 없었고 개나리는 중간 중간 활짝 폈네요. 역시 집에만 있지 말고 산책도 하고 꽃도 구경하고 해야 하나봐요. 기분이가 좋아지네요.^^ drscythe, 출처 Unsplash 서울타워 도착했습니다. 역시 땀을 좀 흘리고 나니 상쾌해지네요. 더운 몸을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씻어봅니다. 남산 꼭대기는 시원한 맥주죠.^^ 맥주 한 잔으로는 아쉬워서 광장시장으

싱크대 아래 수납 + 겹쳐 있는 알루미늄 접시 [내부링크]

sanibell, 출처 Unsplash *생활의 발견 - 식기 편 싱크대 아래 수납, 슬라이드 식 걸이 설치하는 법 싱크대 아래 선반은 의외로 수납하기가 어렵다. 프라이팬이나 냄비를 쌓아서 넣으면 꺼낼 때 불편하고 그렇다고 해서 한 개씩 늘어놓자니 공간이 부족하다. 이때 슬라이드 식 걸이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길이 60cm 정도의 슬라이드 식 걸이를 선반 안에 적당한 간격으로 두 개씩 매달아보자. 여기에 S자형 훅을 달은 다음 프라이팬을 걸어두면 상당한 양을 수납할 수 있다. 필요한 프라이팬을 꺼내기도 편리하다.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50쪽 저희 집 선반 안도 어지럽습니다. 뭐 하나 꺼내려면 다 꺼내야 해요. 그럴때마다 짜증이 나죠.ㅠㅠ 그래서 자주 사용하지 않은 주방용품을 수납해요.^^ 겹쳐 있는 알루미늄 접시, 흔들면 잘 떨어진다 파티 등에 사용하는 알루미늄 접시는 겹쳐 있는 것을 한 장 씩 떼어내다 보면 짜증이 난다. 접시의 한 부분을 강

성공을 위해 위험은 클수록 좋다 [내부링크]

mattartz, 출처 Unsplash 성공을 위해 위험은 클수록 좋다 거대하고 무모하고 숨이 멎는 위험을 감수하라. 위험은 클수록 좋다. 압박은 연료로 생각하라. 압박은 계속 배고프게 만들고, 배고픔은 계속 성장하게 만든다. 압박이 없으면 모두가 패자로 머문다.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결코 대성공을 거둘 수 없다. 안전망을 버리고 차갑고 딱딱한 바닥에 부딪히는 공포에 직면해야 한다. - 제임스 와트, ‘창업의 시대 브루독 이야기’에서 한마디 말로 사람을 살린다. 조영탁의 촌철활인 with hunet 창업의 시대, 브루독 이야기 저자 제임스 와트 출판 알에이치코리아 발매 2016.09.26. 진 케이스 내쇼널 지오그래픽 의장은 “지난 세월을 돌아보면 두려워하지 않을 때 가장 큰 성공을 거두었고, 두려움과 조심스러운 태도가 의사결정의 주요 요인이 될 때 가장 성과가 낮았다” 고 말했습니다. 사회 평론가 스터트 터겔이 90세가 넘은 사람들에게 무엇을 후회하는지 묻자, 가장 많이 나온

조의 말: 베스에게 바치는 융프라우 [내부링크]

alexanderloewe, 출처 Unsplash *중요 인물 네 자매와 이웃 첫째: 메그 - 배우가 되고 싶어 하며 여성스럽다. 둘째: 조 - 작가가 되고 싶어 하며 중성적이다. 셋째: 베스 - 음악가가 되고 싶어 하지만 몸이 아프다. 넷째: 에이미 -화가가 되고 싶어 하며 욕심이 많다. 이웃: 로리(테디) - 돈 많고 철없는 이웃집 소년 유쾌한 초원 Pleasant Meadows 베스에게 바치는 융프라우(Jungfrau. 스위스의 베른 주에 있는 알프스 산맥의 최고봉. 융프라우는 독일어로 '아가씨'르는 뜻-옮긴이) 사랑하는 베스 여왕님, 신의 축복을 받으소서! 어떤 것도 걱정하지 마소서.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건강과 평화, 행복이 모두 당신 것입니다. 우리 바쁜 꿀벌님에게 과일을 바칩니다. 그대 코에 꽃을, 그대 피아노에 악보를, 그대 발가락에 아프간 숄을 바칩니다. ludo_savick, 출처 Unsplash 조애나의 초상화를 보아주소서. 라파엘로만큼 위대한 화가가 정성을 다

나무 심는 노인 [내부링크]

나무 심는 노인 한 남자가 길을 걷다가, 길모퉁이에서 정성껏 나무를 심는 노인을 만났습니다. 이 모습을 본 나그네가 잠시 도와주며 이 나무가 언제쯤 열매를 맺을까 물었고 노인은 잠시 생각하더니 대답했습니다. "한 30년 후에 열매를 맺겠지요." "어르신 언제 그 열매를 드실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러자 노인은 잠시 일손을 놓고, 나그네에게 대답했습니다. "내 나이가 벌써 80을 넘겼으니 아마도 어렵겠지요. 그런데 내가 어렸을 때 우리 집 마당엔 과일나무가 많아서 나는 그 열매를 따 먹으며 자랐지요. 그 나무들은 할아버지께서 심으신 것이었습니다. 아버지가 심으신 나무의 열매도 많이 따 먹었죠. 나는 지금 내 할아버지나 아버지와 같은 일을 하고 있을 뿐이랍니다." sparkledump, 출처 Unsplash 자신의 눈앞만 살피는 어리석은 마음보다는 다음 세대에게 전하는 행복한 선물을 남겨보세요. 세상을 넓게 볼 수 있는 마음과 지혜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 오늘의 명언 내일 지구

내 커리어의 피보팅이 나를 살린다 제너럴과 스페셜의 믹스 [내부링크]

mikepetrucci, 출처 Unsplash 제목: 몸값 상승 시크릿 저자: 김경옥 출판: 다산북스 발행: 2022년12월 09일 몸값 상승 시크릿_김경옥 내 커리어의 피보팅이 나를 살린다 제너럴과 스페셜의 믹스 피보팅 트렌드나 바이러스 등 급속도로 변하는 외부 환경에 따라 기존 사업 아이템을 바탕으로 사업의 방향을 다른 쪽으로 전환하는 것을 일컫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피보팅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무작정 해당 분야에 올인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에만 사로잡혀서 아무런 전략 없이 5년에서 10년을 버티기만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아무런 대책 없이 오래 하면? 대체 불가능한 장인이 될까? 대체 불가능한 장인, 대체 불가능한 핵심인력은 단순히 오래 근무하면 만들어지는 것일까? 오히려 이럴 경우 대개는 매너리즘에 빠지고, 경험이 쌓이지만 고립되어 한 가지만 알아 융통성이 없고, 위기가 왔을 때 대처가 불가능하게 될 가능성이 훨씬 높다. 즉 대

법랑 냄비에 눌어붙은 음식물 + 냄비는 차곡차곡 [내부링크]

jsnbrsc, 출처 Unsplash *생활의 발견 - 식기 편 법랑 냄비에 눌어붙은 음식물, 중탄산소다로 제거 법랑 제품 냄비 등에 음식물이 눌어붙었을 때 수세미나 철수세미 등으로 벅벅 문지르지 말자. 이렇게 하면 잠시 깨끗해지는 것 같기는 하지만 미세한 상처가 생겨서 냄비가 쉽게 상한다. 스펀지에 중탄산소다를 한 주먹 묻혀서 문질러보자. 생각보다 냄비가 말끔해진다.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48쪽 음...중탄산소다... 집에 없어요. 한 번 사용해도 나중에 찾으려면 없어요. 그냥 벅벅 문지르죠. ㅋㅋ 그래서 찾은 방법!! 식사 후에는 모든 그릇을 뜨거운 물로 음식 찌꺼기를 제거해줍니다. 그렇게 해두면 설거지 할 때 살짝만 닦아도 그릇이 깨끗해지고 수세미에도 음식물이 묻지 않아서 좋아요.^^ p_pixels_p, 출처 Unsplash 냄비는 차곡차곡 쌓아서 수납하는 것이 정석 냄비는 장소를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수납하기가 번거롭다. 그래도 뚜껑 손잡이를 냄비 안

싱크대에 난 구멍 + 설거지한 식기 [내부링크]

andreaedavis, 출처 Unsplash *생활의 발견 - 식기 편 싱크대에 난 구멍, 접착제로 떼우는 기막힌 방법 스테인리스 싱크대에 커다란 구멍이 나면 전문가에게 의뢰할 수밖에 없지만 작은 구멍은 접착제로도 고칠 수 있다. 우선 구멍 주위에 물기를 잘 닦아낸다. 주전자에 물을 담아 펄펄 끓인 다음 뜨거운 주전자를 구멍 위에 그대로 올려 놓는다. 조금 시간이 지나면 주전자를 치우고 그 자리에 에폭시수지 (오공 본드 등) 접착제를 성냥개비 등을 이용해서 구멍에 넣는다. 하룻밤 정도 그대로 두고 말리면 원래 상태로 돌아가서 물이 샐 염려가 없다.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49쪽 싱크대 구멍은 많이 사용해서 생기는 것 보다는 어떤 행위로 인해 생기는 것이겠죠? 집에서는 거의 일어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이런 일이 생기면 집사람이 아마도 수리 보다는 이참에 바꾸자고 할지도...ㅠㅠ 설거지한 식기, 뜨거운 물에 담근 뒤 건조 식기를 세척하고 난 후 마지막으로 끓

조의 말: 언니가 아무래도 좀 이상해요. 사랑에 빠진 것 같아요 [내부링크]

ozgomz, 출처 Unsplash *중요 인물 네 자매와 이웃 첫째: 메그 - 배우가 되고 싶어 하며 여성스럽다. 둘째: 조 - 작가가 되고 싶어 하며 중성적이다. 셋째: 베스 - 음악가가 되고 싶어 하지만 몸이 아프다. 넷째: 에이미 -화가가 되고 싶어 하며 욕심이 많다. 이웃: 로리(테디) - 돈 많고 철없는 이웃집 소년 로리의 장난과 조의 화해 Laurie Makes Mischief, and Jo Makes Peace "언니가 아무래도 좀 이상해요. 사랑에 빠진 것 같아요. 이건 너무 빠르잖아요. 언니는 사랑에 빠진 사람들이 나타내는 증상을 거의 다 보여줘요. 예민해져서 괜히 화를 내고, 잘 먹지도 않고,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맥이 빠져 구석에 앉아 있기 일쑤에요. 얼마 전에는 '은빛으로 노래하는 개울'이란 노래를 흥얼거리더라고요. 그러더니 어머니처럼 선생님을 '존'이라고 부르면서 양귀비처럼 얼굴이 빨개지는 거예요. 어쩌면 좋죠?" 조는 당장 격한 방법이라도 마련해야 한

리더의 연민이 조직을 강하게 만든다 [내부링크]

huntersrace, 출처 Unsplash 리더의 연민이 조직을 강하게 만든다 *연민: 불쌍하고 가련하게 느끼다 연민을 느끼는 리더들이 보다 뛰어난 리더로 인식된다. 연민을 느끼는 리더들은 보다 강하며, 보다 높은 수준의 몰입도를 보이고 더 많은 사람들이 기꺼이 그들의 뒤를 따른다. 리더들에게 연민이 있을 경우, 병가가 27% 감소하고, 장애연금이 46퍼센트 줄었다. 연민을 느끼는 리더들은 재무적 성과, 고객만족도, 생산성 등의 측면에서 조직효율성을 향상시킨다. - 시물 멜와니,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교수 한마디 말로 사람을 살린다. 조영탁의 촌철활인 with hunet neonbrand, 출처 Unsplash 연민(동정심 compassion)은 수익성을 높이는데 좋고, 인간관계를 개선하는 데도 좋으며, 지속적으로 충성심을 불어 넣어줍니다. 그뿐 아니라 연민은 본인과 대상자 모두의 건강에도 아주 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에마 세팔라, ‘해피니스 트랙’에서 덧붙이는 말 회사의 대표

004 자신을 통제할 줄 알아야 한다 [내부링크]

markuswinkler, 출처 Unsplash 제목: 365 매일 읽는 행운을 부르는 좋은 습관 지은이: 유영 강민구 펴낸곳: 눈과마음 발행: 2010년 1월 15일 365 매일 읽는 행운을 부르는 좋은 습관 1. 행운을 부르는 좋은 습관_자신을 돌아보라 004 자신을 통제할 줄 알아야 한다 마음속에 자신만의 규칙과 확고한 신념이 있는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해도 결코 쉽게 실패하는 법이 없다. 하지만 성공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통제하는 법 또한 알아야 한다. 즉, 스스로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 현대사회의 경쟁은 날로 치열해지고 있으며, 성공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자신들의 성공 비결이 ‘내일 할 일을 오늘 하는’ 습성에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고, 내일 할 일을 오늘 할 수 있을까? 첫째, 내일 해야 할 일과 관련된 사전 준비를 한다. 책상 위에 CD와 문서가 질서 정연하게 준비되어 있어야만 짧은 시간 안에 원하는

당신이 아니어도 누군가는 최고가 된다 5~10년의 시간을 투자하자 [내부링크]

climatereality, 출처 Unsplash 제목: 몸값 상승 시크릿 저자: 김경옥 출판: 다산북스 발행: 2022년12월 09일 몸값 상승 시크릿_김경옥 당신이 아니어도 누군가는 최고가 된다 5~10년의 시간을 투자하자 성공한 사람들 중에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아닌 사람을 우리는 꼽을 수 있을까? 몸값을 높이고, 부자가 되고, 성공하기 위해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목표를 세우지 않고, 우리는 절대 목적을 이룰 수 없다. 우리는 성공하기 위해서 반드시 내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최고가 되는 자에게는 높은 몸값이 부상으로 주어질 것이다. 인생에서 진짜 성공은, 그 성공으로 인해 우리가 보람은 느끼고, 무언가 사회에 기여하며 이 세상에 태어난 목적을 이루었다고 생각하는 그 성공은, 절대 자기 일에서 최고가 되지 않고는 가질 수 없다. 그리고 당신이 아니어도 다른 누군가는 최고가 된다. 우리가 만약 인생에서 성공을 바란다면 우리는 반드시 우리 일에서 우리가 하는

행복이란 것은 우리 각자가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다 [내부링크]

floschmaezz, 출처 Unsplash 행복이란 것은 우리 각자가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 자신 밖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내면에 있는 것이고 우리 스스로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Catherine Pulsife / 블로거 cosmos0921- 진짜 행복해지려면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얻는 행복도, 불행도 차단해야 한다. 대단한 일을 성취하고 값비싼 것을 소유했을 때 느끼는 짧은 행복 보다는 일상에서 자주, 길게 누리는 것에서 행복을 찾아야 한다. -꽤 괜찮은 해피엔딩 중에서 / 블로거 3DLIFE효댕이- 잘못하고 있는 순간을 잡아내면 사람들은 방어적이 되고 변명하고 회피한다. 반면에 사람들이 잘하고 있는 순간을 포착하면 긍정적인 면이 강화된다. 이는 사람들의 잠재력을 강화하고 더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한다. 일이 잘 돌아가고 있는 순간을 포착하는 것을 하루 일과로 삼아라. -존 맥스웰- 행복한 사람들이 반드시 최고의 것들을 가지고 있는 것은

폼페이 최후의 날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시간 [내부링크]

폼페이 최후의 날 로마 시대 지중해의 국제 무역 도시 중심지였던 폼페이. 그런데 이 화려한 도시는 서기 79년 8월 24일 베수비오 화산 폭발이 일어나며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그 뒤로 오랫동안 화산재에 묻혀있던 폼페이 유적은 1738년 우연히 발견되면서 다시 세상에 나오게 됐습니다. 발굴 작업이 시작되며 놀라움을 자아내는 유적도 있었지만 이제는 화석이 되어버린 폼페이 사람들의 모습은 충격과 슬픔을 안겨줬습니다. 아기를 꼭 껴안은 어머니의 모습, 연기를 피해 고개를 숙인 남자, 서로를 힘껏 끌어안은 연인, 식기들을 챙겨 골목길을 빠져나가는 여인, 수술용 칼과 겸자 가위를 챙기려던 의사 등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키려다 죽음을 맞이한 이들의 최후의 순간이었습니다. 끝맺음의 시간도 주어지지 못한 채 맞이하는 이별은 우리에게도 종종 찾아옵니다. 삶은 영원할 것 같지만 영원하지 않습니다. 살면서 내가 지킬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요? # 오늘의 명언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새로 산 유리 그릇 + 알루미늄 제품 [내부링크]

yanlee_leeyan, 출처 Unsplash *생활의 발견 - 식기 편 새로 산 유리 그릇, 뜨거운 물에 팔팔 끓여라 새로 산 유리 그릇은 우선 끓여서 사용하자. 그릇이 서로 스쳐서 상하지 않도록 좀 커다란 냄비에 넣고 물에서 5분 정도 삶는다. 이렇게 하면 뜨거운 물은 넣어도 내열성이 생겨서 웬만해서는 깨지지 않는다.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47쪽 새로 산 유리 그릇 바로 사용 시에 냄새가 날 수도 있으니 뜨거운 물로 소독하고 사용하면 좋겠죠? 또한 내열성을 위해 꼭 팔팔 끓여서 사용해야 합니다. 바로 사용하면 깨질 수 있으니 조심!! koradr19, 출처 Unsplash 알루미늄 제품, 구입 즉시 쌀뜨물로 끓여라 알루미늄 제품은 사용하다 보면 색이 검게 변한다. 이렇게 되는 것을 막으려면 알루미늄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쌀뜨물로 펄펄 끓이자. 이렇게 잠시 끓이면 은색 막이 생겨서 알루미늄 제품의 표면을 보호하기 때문이다. 또한 식초를 큰 스푼 2개 정도를

조의 말: 그 사람의 잘생긴 갈색 눈 [내부링크]

'허드 앤 씬' 중에서 *중요 인물 네 자매와 이웃 첫째: 메그 - 배우가 되고 싶어 하며 여성스럽다. 둘째: 조 - 작가가 되고 싶어 하며 중성적이다. 셋째: 베스 - 음악가가 되고 싶어 하지만 몸이 아프다. 넷째: 에이미 -화가가 되고 싶어 하며 욕심이 많다. 이웃: 로리(테디) - 돈 많고 철없는 이웃집 소년 한 시대의 끝 마음속 이야기 Confidential "언니는 그 사람의 잘생긴 눈을 바라보느라 정신없을걸요. 언니가 그 사람의 눈에 대한 얘기를 한 적이 있어요. 언니는 마음이 너무 약해서, 누구든 감상적인 눈빛으로 자길 쳐다보기만 해도 햇볕 아래 놓이 버터처럼 마음이 녹아버릴 거예요. 언니는 어머니의 편지보다 그 사람이 보내온 짧은 편지를 더 자세히 읽곤 해요. 제가 뭐라고 한마디 하면, 꼬집기까지 한다니까요. 언니는 그 사람의 갈색 눈을 좋아하고, 존이 촌스러운 이름 이라는 생각도 안 해요. 아마 언니는 그 사람과 사랑에 빠지고 말 거예요. 그럼 평화롭고 재미나고 오붓

매월 두 권의 책을 읽겠다는 나와의 약속 지켜지고 있을까요 [내부링크]

weekendw0rrier, 출처 Unsplash 1월 두 권 질문 있는 사람 오늘, 가족이 되었습니다. 2월 두 권 몸값 상승 시크릿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경제학 3월 두 권 히든 포텐셜 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 많은 분들이 다독을 하는 것을 보고 2024년이 되면서 다짐을 했죠. *이루고자 하는 확언 중 하나인 '나는 매월 두 권의 책을 읽었다' 매월 두 권의 책을 읽는 다는 것이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회사 마치고 집에 와서 저녁 먹고 블로그 확인하여, 좋아요 눌러주고, 답글 달아주고, 책 읽고 자는 시간까지 많이 바쁩니다. ㅋㅋㅋ 다른 거 할 시간이 없네요. 그래서 그런지 주말에 약속이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하지만 집사람 성화에 외출을 안 할 수 없습니다.ㅠㅠ 주중에 읽지 못 한 책 읽고 간추린 내용 컴퓨터에 저장하고 서평 작성해야 하는데... 이러다 보니 매월 두 권의 책 아직은 쉽지 않네요. 이것도 자주 하다 보면 요령이 생기겠죠? 그러나 보면 매월 3권의 책도 가

N잡러가 대세인 시대에도 직장인의 몸값 올리기는 필요할까? [내부링크]

gustavo0351, 출처 Unsplash 제목: 몸값 상승 시크릿 저자: 김경옥 출판: 다산북스 발행: 2022년12월 09일 몸값 상승 시크릿_김경옥 N잡러가 대세인 시대에도 직장인의 몸값 올리기는 필요할까? 직장인들에게 이제 투 잡이 아닌 N잡은 아주 흔한 개념이 되었다. 한 우물만 파서는 먹고살기 힘든 시대는 우리에게 하나의 직업이 아닌 두 개, 아니 여러 개의 직업을 갖기를 요구한다. 여기서 직장인들이 갖는 N잡이란 본래 직업과 전혀 무관한 분야를 포함하는 경우도 많다. 자신의 본업을 기반으로 이를 횡적으로 확장하는 방식의 N잡도 있겠으나, 본업과는 관련 없는 취미 등을 개발하여 또 다른 소득원으로 키우는 케이스가 많다. 월급쟁이에게 더 이상 본업에 충실하기보다는 본업과 뚜렷한 관련이 없는 분야라고 하더라도 최대한 다양한 수입원을 구축하여 어서 이 힘든 직장 생활을 그만두고 자유롭고 독립적으로 경제생활을 영위하는 것이 이 시대 직장인들의 목표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

가족과의 대화 잘 하고 계신가요? [내부링크]

대화의 중요성 미국의 사회개혁가이자 평화운동가이며 미국 여성 최초의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제임 아담스는 평생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살았습니다. 그녀는 북아메리카 최초의 사회복지기관인 '헐 하우스'를 건립해 여성과 이민자 등 약자들의 권익을 위해 싸웠습니다. 또한 단순히 빈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뿐만 아니라 행복을 위해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특히 아동을 위한 교육과 환경을 위해서 아동 노동 폐지 등에도 힘쓰며 가정 내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잘 알고 있기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가게를 한 시간 늦게 열더라도 자녀와 대화하십시오. 오븐 속 음식이 타는 것보다, 가게 문을 일찍 열어 수입이 조금 더 느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자녀와의 대화입니다." janoschlino, 출처 Unsplash 취약 계층 가정은 부유층에 비해 삶의 여유가 없고, 그것이 대화 부족으로 이어지면서 더더욱 상황을 벗어나기 힘들게 만들기에 그녀는 자녀들과의 대화를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여

서평: 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_부아c 북 콘서트 참석 [내부링크]

제목: 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 지은이: 부아c 펴낸이: 이종춘 펴낸곳: 첨단 발행: 2024년 2월 14일 *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 지은이 부아c 소개 좋은 회사에 들어가 임원이 되는 것만이 성공의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허리 디스크와 공황장애로 건강을 잃고 나서야 ‘회사에서 버티는 것만이 정답은 아니다’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때부터 경제적, 시간적 자유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깨달은 부와 성공에 대한 인사이트를 블로그에 매일 아침 기록했다. 꾸준히 글을 쓰고 올린 결과, 이제는 57,000명의 이웃이 부아c의 글을 보기 위해 방문하고, 누적 조회 수가 500만 회를 넘어섰다. 그뿐만 아니라, 네이버 블로그에 이어 시작한 X(트위터), 인스타그램, 스레드에서도 길지 않은 시간에 팔로워 60,000명, 50,000명, 20,000명을 달성했다. 월급 받는 평범한 직장인에서 이제는 블로거, 작가, 강연자 등의 다양한 직업을 가지게 되었다. 결국 40대 초반의

술병 속의 때 + 시원한 얼음 그릇 + 은그릇 [내부링크]

guilhermestecanella, 출처 Unsplash 제목: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지은이:Nihonsha 펴낸이: 박윤태 펴낸곳: 보누스 발행: 2006년 7월 12일 *생활의 발견 - 식기 편 술병 속의 때, 달걀 껍질과 식초를 넣고 흔들어라 술병은 입구가 좁아서 솔을 넣어서 닦기도 어렵다. 보통 물을 넣고 잘 흔들어서 헹구기도 하지만 달걀 껍질을 사용하면 구석구석까지 깨끗해진다. 달걀 껍질을 부수어서 넣고 식초를 떨어뜨린 다음 잘 흔들어 보자. 이렇게 하면 묵은 때까지 말끔하게 씻겨진다. 또한 식초가 살균 작용을 하기 때문에 위생에도 좋다.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40, 41쪽 오래전에 설거지를 할 때는 솔을 넣어서 닦았어요. 작은 솔, 큰 솔을 사용했죠. 하지만 문제점은 퐁퐁 사용 시에 병 안에 남아 있는 퐁퐁 제거가 어렵다는 거죠. 그래서 최근에는 병에 뜨거운 물을 부어 놓고 불린다음 헹구는 방법으로 설거지를 하고 있죠. 달걀 껍질

조의 말: 선하고 사랑스러운 사람들은 늘 일찍 죽어 [내부링크]

TINU BABA 007, 출처 OGQ 제목: 작은 아씨들 조의 말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 옮긴이: 공보경 출판: 윌북 발행: 2020년 3월 5일 어두운 나날 Dark Days "도와주려고 노력은 하는데, 언니는 나만큼 베스를 사랑 하진 않아. 나중에도 나만큼 베스를 그리워하진 않을 거야. 베스는 내 양심이야. 난 절대 베스를 포기하지 못해. 절대로! 절대로!" 작은 아씨들 조의 말 91쪽 "선하고 사랑스러운 사람들은 늘 일찍 죽어." 조는 이렇게 말했지만, 어느새 눈물은 그쳤다. 마음속에는 여전히 의심과 두려움이 가득했지만, 친구의 말에 용기를 얻었다. 작은 아씨들 조의 말 91쪽 매일매일 모든 면에서 나는 점점 나아지고 있다. 떠오르는 태양처럼 앞으로의 날에 찬란한 영광이. *감사한 마음 가족들 무탈함에 감사한다. 오늘도 책 읽음에 감사한다. 블로그 글 작성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하루 루틴 읽기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나는 반드시 성공할 거야. 나는 성공할

적은 양의 레몬즙 + 칼을 차갑게 + 삶은 달걀 [내부링크]

msbirgith, 출처 Unsplash 제목: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지은이:Nihonsha 펴낸이: 박윤태 펴낸곳: 보누스 발행: 2006년 7월 12일 *생활의 발견 - 식기 편 적은 양의 레몬즙이 필요할 때 빨대를 이용 레몬즙을 소량만 사용하고 싶다면 레몬 가운데 부분을 싹둑 썰지 말고 레몬에 빨대를 꽂은 다음 꾹꾹 누르면 적당한 양의 레몬즙을 얻을 수 있다. 보관할 때는 레몬을 통째로 랩에 싸서 냉장고에 넣으면 된다.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41쪽 적은 양의 레몬즙이 필요한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리고 적은 양의 레몬즙이 필요하다고 레몬 하나를 사야하는가요? 음식을 할 줄 모르는 저로서는 사실 이해는 안 되네요. 하지만 필요하다면 좋은 팁인 듯 합니다. 그리고 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남은 레몬을 가족 수에 맞게 썰어서 레몬 먹기 시합을 하는 것은 어때요? 진사람이 설거지하기요. eggbank, 출처 Unsplash 케이크를 자를

더 굵고, 더 긴 선 [내부링크]

더 굵고, 더 긴 선 한 스승이 제자들을 모두 불러 모았습니다. 그리고는 붓으로 하얀 종이의 한가운데 선을 그리더니 말했습니다. "내가 이 종이에 그어 놓은 선을 짧게 만들어 보아라. 단, 절대로 선에 손을 대서는 안 된다." 스승의 말에 제자들은 어리둥절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선을 조금 지우는 것 외에는 아무리 생각해도 다른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때 한 제자가 앞으로 나왔습니다. 제자는 붓을 들고 스승이 그은 선 옆으로 더 굵고, 더 긴 선을 그렸습니다. 때론 어려운 문제로 인해 고민할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 자체의 문제에 너무 집중하게 되면 오히려 해결이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때론 상황 밖으로 나와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때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문제를 직면한다고 해서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직면하지 않고서 해결되는 문제는 없다. - 제임스 볼드윈 - 이 내용은 '따뜻한 하루'에서 보내주는 '따뜻한 편지 2117호' 입니다. jont

간만에 출근 길(약간의 짜증) 글 올려봅니다 [내부링크]

martenbjork, 출처 Unsplash 항상 비슷한 출근 길 그리고 항상 비슷한 퇴근 길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어떤 글을 올려야 할지 몰라 무작정 하루의 걸음 수를 기록하며 출퇴근 길을 올렸었죠. 그러다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출퇴근 길 글 올리는 것을 중지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출근 길에 약간의 짜증나는 일이 있어 짧게 올려봅니다. 네 번째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가던 중(지하철 경의 중앙선) 거래처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이 시간에 연락을...(오전 7시30분 경) 오늘 일을 함에 있어 순서가 있는데 그 순서를 변경을 해달라는 내용이었어요. 그런데 변경 해달라는 얘기를 전달하는 과정이 저는 마음에 들지 않은거죠. 왜냐하면 전화를 받자 마자 제 귀에 들리는 소리는 순서를 왜 이렇게 해요 1번을 먼저하라고 하면 어떻게 하라고 2번을 먼저 해야죠. 아~~ 왜 짜증을 내지? '그냥 일의 순서가 1 2 3 4번이 아니라 오늘은 2 1 3 4 순서로 하면 편하니 변경하는 것이

조의 말: 작은 아씨들 영화를 진작에 봤어야 했다 [내부링크]

chris_ainsworth22, 출처 Unsplash 작은 아씨들 감독 그레타 거윅 출연 시얼샤 로넌, 엠마 왓슨, 플로렌스 퓨, 엘리자 스캔런, 티모시 샬라메, 메릴 스트립, 로라 던, 밥 오덴커크, 루이 가렐, 제임스 노턴 개봉 2020.02.12. 언젠가 무료한 삶을 달래기 위한 책을 찾던 중 '작은 아씨들 조의 말' 책을 구입했습니다. 당시에 '작은 아씨들' 영화도 개봉하였기에 책을 먼저 읽고 영화를 보자는 생각으로 구입했죠. 책 첫 설명에는 넌 세상에 맞춰 살아. 난 세상의 모욕과 야유를 즐기면서 내 뜻대로 신나게 살 거니까. 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영화 보기 전에 책을 먼저 보면 영화가 더 재미 있을 것 같고 저에게 도움도 될 것 같은 마음에 바로 구입했죠. 하지만... 더 살펴봐야 했습니다. 두 번째 설명도 봐야 했습니다. '작은 아씨들'의 주인공 조의 명문장을 영어 원문으로 만난다. 조가 남긴 재치 있고 감동적인 문장을 생생한 원문과 맛깔난 번역으로 담은 '작은 아

전자레인지 조심 + 앞치마 손수건 [내부링크]

radekhomola, 출처 Unsplash 제목: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지은이:Nihonsha 펴낸이: 박윤태 펴낸곳: 보누스 발행: 2006년 7월 12일 *생활의 발견 - 식기 편 전자레인지, 금속이 붙은 물건은 절대 넣지 말라 전자레인지에 금속이 내장 된 제품을 넣으면 절대 안 된다. 지지직 불꽃이 튀고 스파크가 생기기 때문이다. 금속 장식이 들어간 접시는 물론 넣으면 안 되고 전자레인지용 포장 용기에 박혀 있을 수도 있는 스테이플러 침에도 주의를 해야 한다. 요즘 식품 포장에 스테이플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주의하자. 또한 TV 리모콘이나 핸드폰 등이 물에 젖었다고 순간적으로 전자레인지에 넣는 경우가 있는 데 화재의 위험성까지 있다.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44쪽 TV리모콘이나 핸드폰 등 전자기기를 전자레인지에 넣는 사람은 없겠죠? 혹여 아이들이 넣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저는 예전에 젖은 신문지에 고구마를 싸서 전

조의 말: 브룩 선생님의 메그에 대한 마음 [내부링크]

joshuaryanphoto, 출처 Unsplash *중요 인물 네 자매와 이웃 첫째: 메그 - 배우가 되고 싶어하며 여성스럽다. 둘째: 조 - 작가가 되고 싶어하며 중성적이다. 셋째: 베스 - 음악가가 되고 싶어하지만 몸이 아프다. 넷째: 에이미 -화가가 되고 싶어하며 욕심이 많다. 이웃: 로리(테디) - 돈 많고 철없는 이웃집 소년 한 시대의 끝 마음속 이야기 Confidential "지난여름에 메그 언니가 로런스 씨 댁에 장갑 한 켤레를 놓고 왔거든요. 그런데 한 짝만 돌아온 거에요. 그 후 저희는 장갑에 대한 일은 잊고 지냈는데, 어느 날 테디가 나머지 장갑 한 짝을 브룩 선생님이 갖고 있다고 저한테 귀띔을 해줬어요. 그분이 조끼 주머니에 메그 언니의 장갑 한 짝을 넣고 다닌다는 거에요. 장갑이 주머니에서 떨어진 걸 보고 테디가 놀렸대요. 브룩 선생님은 메그 언니를 좋아해서 그 장갑을 갖고 있었대요. 하지만 언니는 너무 어리고 자신은 너무 가난해서, 감히 속마음을 전할 엄두

003 눈 깜짝할 사이에 운명이 결정된다 [내부링크]

soroushkarimi, 출처 Unsplash 제목: 365 매일 읽는 행운을 부르는 좋은 습관 지은이: 유영 강민구 펴낸곳: 눈과마음 발행: 2010년 1월 15일 365 매일 읽는 행운을 부르는 좋은 습관 1. 행운을 부르는 좋은 습관_자신을 돌아보라 003 눈 깜짝할 사이에 운명이 결정된다 다른 사람이 무언가 베풀어 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쓸데없는 의존도만 기르고 있는 셈이다. 이는 자신의 운명을 다른 사람의 손에 맡기는 것과 같다. 이처럼 누군가에게 의존하는 습성이 있는 사람들에게 생존의 위기가 닥치면 어떻게 대응할까? 다른 사람이 베풀어 주지 않는다면 이들은 아무것도 얻을 수 없을 것이다. 이런 류의 사람들은 어려움에 직면하면 자신의 운명을 다른 사람의 손에 맡기고 갈팡질팡하기 일쑤이다. 굶주림에 허덕이던 두 사람이 한 노인에게서 낚싯대 하나와 광주리 안에 담겨 있는 크고 신선한 생선을 얻었다. 한 사람은 생선이 담겨 있는 광주리를, 다른 한 사람은

002 자신에게 관대하라 [내부링크]

pheliks, 출처 Unsplash 제목: 365 매일 읽는 행운을 부르는 좋은 습관 지은이: 유영 강민구 펴낸곳: 눈과마음 발행: 2010년 1월 15일 Whitney 아티스트 Whitney Houston 발매일 1987.12.16. 365 매일 읽는 행운을 부르는 좋은 습관 1. 행운을 부르는 좋은 습관_자신을 돌아보라 002 자신에게 관대하라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 가사 중 이런 대목이 있다. “자신을 열렬히 사랑하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을 배우는 길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자세는 스스로에게 관대해지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에게 관대해지는 것은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 세상에 결점 없는 사람은 없듯이, 하룻밤 사이에 스스로가 완전무결한 사람으로 변하기를 바라는 욕심은 버려야 한다. 자신에 대한 욕심을 버리는 것, 이것이 바로 스스로에게 관대해지기 위한 첫 번째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실수를 한다. ‘단점’이 없다면 ‘장점’이란 말은 생겨나지 않

조의 말: 어두운 나날 [내부링크]

zurem, 출처 Unsplash 제목: 작은 아씨들 조의 말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 옮긴이: 공보경 출판: 윌북 발행: 2020년 3월 5일 어두운 나날 Dark Days "응. 많이 나빠졌어. 베스는 우리도 못 알아봐. 벽에 붙은 담쟁이 잎사귀들을 초록 비둘기 떼라고 부르곤 했는데, 이젠 그 얘기도 안 해. 내 동생 같지가 않아. 누구한테 기대서 이 상황을 견뎌야 할지 모르겠어. 부모님은 모두 집에 안 계시고, 하느님은 너무 멀이 계셔서 찾을 수가 없어." 작은 아씨들 조의 말 90쪽 "아버지가 좋아지셨다니 기뻐. 어머니도 아버지를 두고 집으로 돌아오실 때, 마음이 그렇게 무겁지는 않으실 거야. 아,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온갖 힘든 일이 한꺼번에 몰아닥치고 있네. 그중에서도 제일 무거운 짐이 내 어깨에 얹혀 있어." 조는 눈물에 젖은 손수건을 무릎에 펼쳐 말리며 한숨을 쉬었다. 작은 아씨들 조의 말 91쪽 매일매일 모든 면에서 나는 점점 나아지고 있다. 떠오르는 태양처럼

주는 사람이 더 행복하고 더 평화롭다 [내부링크]

jontyson, 출처 Unsplash 주는 사람이 더 행복하고 더 평화롭다 모든 인간은 남에게 무언가를 내주도록 만들어졌다. 이것이 우리의 정체성이다. 주는 자가 더 행복하고 더 큰 평화를 발견한다. 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좋은 일이 생긴다. 주는 자는 자신을 초월하는 목적을 갖고 있기 때문에 더 행복하고, 더 큰 성취감을 느낀다. - 더글러스 홀러데이, ‘여덟가지 인생 질문’에서 여덟 가지 인생 질문 저자 J. 더글러스 홀러데이 출판 마일스톤 발매 2020.11.10. 한마디 말로 사람을 살린다. 조영탁의 촌철활인 with hunet 타인에게 주는 것은 곧 자신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타인을 기쁘게 해주면 자신은 더 큰 기쁨을 얻을 수 있습니다. 평소에 뭔가를 내주는 데 익숙한 사람은 더 큰 행운을 얻을 가능성이 주는 것에 비례해 더 커집니다. 다른 사람에게 내어준 것이 결국 내가 남긴 유산이 됩니다. 덧붙이는 말 어제는 아이들이 저녁에 약속이 있다고 하여 간만에 집사람과 둘이 오

서평: 히든 포텐셜_성공을 이루는 숨은 잠재력의 과학 [내부링크]

히든 포텐셜_성공을 이루는 숨은 잠재력의 과학 제목: 히든 포텐셜 _ 성공을 이루는 숨은 잠재력의 과학 지은이: 애덤 그랜트 번역: 홍지수 펴낸이: 김수언 펴낸곳: 한국경제신문 한경BP 발행: 2024년 1월 25일 *히든 포텐셜 지은이 애덤 그랜트 소개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스쿨의 조직심리학 교수로, 7년 연속으로 최고 강의 등급 평가를 받은 최연소 종신교수다. 그가 쓴 책은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부가 팔렸고, 그의 테드 강연 조회 수는 3,000만 회가 넘으며, 그가 진행하는 팟캐스트는 최상위 인기 순위를 자랑하며 사랑받고 있다. 동기부여와 창의성, 잠재력에 관한 그의 선구적 연구에 힘입어 수많은 사람들이 목표에 도달하고 다른 이들의 기대를 뛰어넘게 되었다. 그가 2021년에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무기력함’에 관한 글은 그 해 가장 많이 읽히고 여러 플랫폼에서 가장 많이 저장된 기사였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경영 사상가 10인으로, <포춘> 선정 40세 이하의 지도자

조의 말: 넌 절대 성홍열에 걸리지 않아 [내부링크]

matteofusco, 출처 Unsplash 제목: 작은 아씨들 조의 말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 옮긴이: 공보경 출판: 윌북 발행: 2020년 3월 5일 충실하게 Little Faithful "넌 절대 성홍열에 걸리지 않아!" 조는 겁먹은 표정으로 소리치며 동생을 더욱 꽉 끌어안았다. "아, 베스, 네가 병이 나면 절대 나를 용서하지 못할 거야! 우리가 어떻게 하면 되지?" 작은 아씨들 조의 말 89쪽 "안 걸릴 거야. 걸린다고 해도 상관없어. 걸려도 싸. 널 그 집에 보내고 시답잖은 글이나 쓰고 있었으니 난 이기적인 돼지나 다름없어!" 해나에게 조언을 구하러 가면서 조는 계속 혼잣말을 했다. 작은 아씨들 조의 말 89쪽 bermixstudio, 출처 Unsplash 매일매일 모든 면에서 나는 점점 나아지고 있다. 떠오르는 태양처럼 앞으로의 날에 찬란한 영광이. *감사한 마음 가족들 무탈함에 감사한다. 오늘도 책 읽음에 감사한다. 블로그 글 작성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하루

제약을 귀하게 여기고 받아들여라 [내부링크]

jballa, 출처 Unsplash 제약을 귀하게 여기고 받아들여라 자본이 적은 편이 종종 도움이 된다. 제약은 가려진 이점을 보여주고, 혁신과 상상력을 발휘할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제약을 귀하게 여기고 받아들여라. 제약은 당신을 날카롭게 하고 간소하게 그리고 한 푼의 가치를 철저하게 살리도록 한다. - ‘창업의 시대 브루독 이야기’에서 한마디 말로 사람을 살린다. 조영탁의 촌철활인 with hunet 궁하면 통한다고 했습니다(窮則通). 제약은 창의를 불러옵니다. 제약은 나를 겸손하게 만들어주고, 자만을 미리 막아줍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게 하고, 더 열심히 공부하게 만들어서 더 좋은 결과를 낳게 해 줍니다. 제약을 귀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nbb_photos, 출처 Unsplash 덧붙이는 말 살아가면서 해결해야 할 소소한 일들에도 하나 하나 제약이 발생합니다. 굳이 제약이 필요없는데도 말입니다. 쉽게 풀릴 것 같으면서도 이상하게 뭔가가 걸립니다. 참 희안하죠. 그렇다면 이

밤의 꾀꼬리 나이팅게일 [내부링크]

밤의 꾀꼬리 나이팅게일 나이팅게일이란 새는 밤에 노래하는 모습 때문에 '밤의 꾀꼬리'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유명합니다. 사실 이 새는 밤낮 가리지 않고 지저귀지만, 낮에는 다른 새들의 노래에 묻혀 특별히 구별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밤이 되어 모든 새들이 잠잠해졌을 때 그제야 이 새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진가를 보이게 됩니다. 정적이 흐르는 밤에 울려 퍼지는 나이팅게일의 아름다운 울음소리는 더욱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인생의 진리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나 절박할 때 열정을 쏟지만 시간이 지나면 잠잠해집니다. 반면 끝까지 인내하며 노력한 사람은 비로소 그 빛을 발하게 될 적재의 때를 만나게 됩니다. # 오늘의 명언 모든 것을 인내로 대하는 사람만이 모든 것에 도전한다. - 바우베낙스 - 이 내용은 '따뜻한 하루'에서 보내주는 '따뜻한 편지 2113호' 입니다.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덧붙이는 말 무대 장악형 주인공 타입이군요. 무리에서 있는 듯 없는 듯 하다

쇼펜하우어 아포리즘_Coming soon [내부링크]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제목: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지은이: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편역: 김욱 펴낸곳: 포레스트북스 이 책은 쇼펜하우어의 도서와 편지, 일기 등에서 삶에 대한 통찰과 정곡을 찌르는 인생 조언을 모아 엮었다. "나의 탐구가 가져다준 가장 큰 결실은 쇼펜하우어였다. 그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고통과 고난에 대해서 처음으로 이야기한 사람이다." -칼 구스타프 융- "내가 철학자가 된 계기는 책방에서 우연히 쇼펜하우어의 책을 읽었기 때문이다. 그는 모든 희망을 잃고도 진리를 추구했다." -프리드리히 니체-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인물은 쇼펜하우어였다." -프란츠 카프카- 다수는 그저 많은 숫자일 뿐, 많다고 정의가 되는 건 아니다. 적음을 무능력하다는 편견으로 뒤집어씌우는 것에 반대한다. 윽박질러도 따라가지 않겠다. 그대의 오늘은 최악이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쁠지도 모른다. 그것을 알면서도 그대의 청춘은 내일을 준비한다. 항구를 출발한 배

부엌 + 테이블 보 + 냄비 [내부링크]

jsnbrsc, 출처 Unsplash 제목: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지은이:Nihonsha 펴낸이: 박윤태 펴낸곳: 보누스 발행: 2006년 7월 12일 *생활의 발견 - 식기 편 부엌 인테리어의 기본, 색과 모양 통일 부엌에는 상당히 많은 프라스틱 제품이 있다. 그런데 아무 생각 없이 사다보면 색과 모양이 각각 다른 제품들이 쌓여서 왠지 부엌이 산만한 느낌이 된다. 아무리 부엌을 정리해도 부산한 느낌이 든다면 바로 여기에 이유가 있다. 부엌을 산뜻하게 정리하려면 이런 작은 물품의 색부터 통일 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40쪽 lotusdnp, 출처 Unsplash 식기와 테이블 보, 빨강 오렌지 노랑이 좋다 일반적으로 맛있게 느껴지는 음식은 하나같이 따뜻한 색을 띠고 있다. 즉 빨강, 오렌지, 밝은 노랑은 특히 식욕을 돋운다. 반대로 식욕을 감퇴시키는 색은 추운 계열 가운데 보라색, 거무스름한 초록색, 거무스름한 녹갈색 등

나무로 만들어진 닭 [내부링크]

나무로 만들어진 닭 중국 주나라 선왕은 닭싸움을 매우 좋아했습니다. 한 번은 왕이 당대 최고의 투계 조련사인 기성자를 불러서 자신의 싸움닭을 맡기며 최고의 싸움닭으로 훈련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열흘이 지나자 선왕은 기성자에게 닭싸움을 할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지금은 한창 사납고 제 기운만 믿고 있어 기다려야 합니다." 열흘이 다시 지나고 선왕이 묻자 기성자가 대답했습니다. "다른 닭의 소리를 듣거나 그림자만 보아도 바로 달려드니 더 기다려야 합니다." 다시 열흘이 지나고 선왕이 묻자 기성자가 대답했습니다. "죄송하지만, 아직도 다른 닭을 보면 곧 눈을 흘기고 기운을 뽐내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야 합니다." 그렇게 40일이 지났을 때 기성자가 선왕에게 대답했습니다. "이제는 다른 닭이 소리 지르고 위협해도 쉽게 동요하지 않고 평정심이 있어 마치 나무로 만든 닭, 목계와 같습니다. 그래서 그 덕이 온전하여 다른 닭이 가까이 오지 못하고 보기만 해도 달아나 버리고 맙니다." 목계(木

가장 큰 공부는 남의 허물을 뒤집어쓰는 것이다 [내부링크]

childeye, 출처 Unsplash 가장 큰 공부는 남의 허물을 뒤집어쓰는 것이다 수행이란 안으로는 가난을 배우고 밖으로는 모든 사람을 공경하는 것이다. 가장 어려운 것은 알고도 모른 척하는 것이다. 용맹 가운데 가장 큰 용맹은 옳고도 지는 것이다. 공부 가운데 가장 큰 공부는 남의 허물을 뒤집어쓰는 것이다. - 성철 스님 한마디 말로 사람을 살린다. 조영탁의 촌철활인 with hunet ‘가장 큰 공부는 남의 허물을 뒤집어쓰는 것이다.’ 보통 사람 입장에서 큰 스님의 경지에까지 오르기는 참으로 어려워 보입니다. 그러나 가끔 이런 훌륭한 말씀을 읽고 되새겨보는 것만으로도 조금이나마 인격 수양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위안해봅니다. wacalke, 출처 Unsplash 덧붙이는 말 남의 허물을 뒤집어 쓰기가 쉽지 않죠. 형제자매간에 싸움을 하다가 부모님께 혼날 때 항상 물어보시잖아요. 누구야 누구 잘못 때문에 이러는 거야? 누가 먼저 시작한 거야? 대답 안 해? 이러면 십중팔구 얘

조의 말: 비누 거품 노래 [내부링크]

runningvita, 출처 Unsplash 제목: 작은 아씨들 조의 말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 옮긴이: 공보경 출판: 윌북 발행: 2020년 3월 5일 편지 Letters poem 비누 거품 노래 하얀 거품이 높이 솟구치네. 빨래통 여왕인 나는 즐거이 노래 부르네. 힘차게 빨래를 하고 헹구고 물을 짜자. 잘 널어 말리자. 화창한 하늘 아래 부는 신선하고 자유로운 바람 속에서 빨래는 잘도 흔들거리네. 일주일간 얼룩진 우리 심장과 영혼도 그렇게 빨 수 있다면, 물과 공기가 부리는 마법이 우리를 깨끗이 씻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럼 영광스런 세척 일이 세상에 생겨날 텐데! 유익한 삶을 이끄는 길을 따라서 심장의 평안함이 꽃 핀다. 바쁘게 살다 보면 슬픔과 돌봄, 우울함을 마음에 품을 여유가 없어지니 바쁘게 빗자루질을 하면서 번잡한 생각을 씻어버리자. 하루하루 해야 할 일이 주어지니 감사하자. 주어진 일을 하다 보면 건강과 힘, 희망이 생겨나, '머리야, 생각해라, 심장아, 느껴라,

프라이팬 녹물 + 생선 벽돌 + 가스관 [내부링크]

heftiba, 출처 Unsplash 제목: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지은이:Nihonsha 펴낸이: 박윤태 펴낸곳: 보누스 발행: 2006년 7월 12일 *생활의 발견 - 식기 편 새로 산 프라이팬의 녹물, 감 껍질로 빼라 새로 산 쇠 냄비나 프라이팬에 음식을 하다보면 철에 포함된 불순물 즉, 녹 성분이 나와서 음식에 스며들 수도 있으므로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녹물을 제거하자. 일반적으로 안에 물을 넣고 여러 번 삶다 보면 녹물이 싹 빠지 는데 이때 감 껍질이나 밤 껍질을 넣어서 끓이면 녹물이 더욱 쉽게 없어진다. 또한 이렇게 해두면 쇠 냄비의 녹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있다.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39쪽 요즘에 프라이팬이나 냄비에서 녹 성분 나오면 회사 망해요. 그러므로 제품이 잘 생산되고 있으니 굳이 녹물 제거가 필요 하지 않을 것 같네요. 생선, 벽돌 위에서 구우면 맛이 일품 생선은 강한 불에서 거리를 어느 정도 두고 굽

숲 속의 주인공 '부시 마스터' [내부링크]

숲 속의 주인공 '부시 마스터' 아메리카대륙 남미에 서식하는 '부시 마스터'는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독사입니다. 특히 '부시 마스터'가 숲을 기어 다닐 때면 오색찬란한 빛을 갖고 있는데 햇빛이 반사되면 그 모습이 환상적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이 뱀을 보고 학자들은 이처럼 아름다운 뱀은 없을 것이라 말하며 '숲 속의 주인공'이라는 별칭도 붙였습니다. 그러나 이 뱀은 물리면 10분 안에 숨을 거둘 정도로 위험한 맹독을 가진 독사입니다. 심지어 모든 독사의 독 중에서도 가장 고통스럽다고 악명이 높은데 죽기까지 끔찍한 고통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무서운 독을 가지고 있으리라곤 상상도 못 할 정도의 아름다움을 가진 '부시 마스터' 어쩌면 세상 유혹도 이와 비슷합니다. 매력적으로 다가오지만 조금씩 빠져들다 보면 그 끝은 파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이기는 방법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자신이 나약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유혹을 가까이하지 않는 것입니다. 두 번째, '달아나

단지 그것은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는 것이다 [내부링크]

vonshnauzer, 출처 Unsplash 당신에게 일어난 모든 일에 대해 당신 자신을 불쌍히 여길 수도 그런 일들을 당신에게 주어진 선물로 여길 수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것은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일 수도 있고 성장을 방해하는 장애물일 수도 있다. 단지 그것은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는 것이다. -Wayne Dyer / 블로거 cosmos0921- 그 상황에서 헤어 나올 수 없는 이유는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하지만 그 누군가가 없기 때문이다. 너무 자주 내 마음을 흔드는 것 또한 지금 나의 문제이며 숙제이다. -나에게 고맙다 중에서 / 블로거 3DLIFE효댕이- 인생은 선택과 집중의 싸움이다. 누구의 선택이 옳았고, 누가 더 집중했는지가 승패를 가른다. 우선순위 외의 일은 과감히 포기하라. 이것저것 다 잘하려고 하면 아무것도 잘하지 못한다. -무사시노, 고야마 노부루 사장- alschim, 출처 Unsplash

의심병_ 오징어 쥐포 [내부링크]

pokiepatt, 출처 Unsplash 제 동생이 오징어, 쥐포 같은 포 종류를 많이 좋아합니다. 덕분에 저는 맛있는 오징어와 쥐포를 간혹 맛볼 수 있는데요. 시중에서 먹는 것보다 정말 정말 맛있습니다. 저는 시중에서 구매를 하는 반면, 동생은 이것저것 따지고 구매하고, 단골 업체도 있는 것 같아요. 구매부터 다르긴 다릅니다. 그리고 가격도 다른 것 같아요. 일반 시중에서 판매하는 오징어나 쥐포도 최근 비싸졌는데, 동생이 구매하는 곳은 더 비싸더라고요. 그래서 아껴서 다 먹으라고 하네요. joaniesimon, 출처 Unsplash 헌데 오늘 사무실에 있는데 이런 방송을 하더군요. 안내 방송 드립니다. 국민 간식 쥐포를 오늘은 도매가 40마리 만원씩 판매합니다. 도매가격으로 40마리 만원씩 차량에서 바로 구워서 끝내주게 맛있는 쥐포 맛도 보시고 쫄깃쫄깃 구수한 쥐포를 40마리 만원씩 포장해서 차량에서 판매합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직접 직화로 구운 아귀포 아귀포 영양만점 아귀포

조의 말: 희망을 품고 계속 바쁘게 일하자 [내부링크]

kellysikkema, 출처 Unsplash 제목: 작은 아씨들 조의 말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 옮긴이: 공보경 출판: 윌북 발행: 2020년 3월 5일 편지 Letters "'희망을 품고 계속 바쁘게 일하자'가 우리의 좌우명이잖아. 누가 그걸 제일 잘 기억하는지 두고 보자고. 나는 평소처럼 마치 대고모님 댁으로 갈게. 아, 오늘은 잔소리를 좀 덜 하셔야 할 텐데!" 기운을 회복한 조가 커피를 홀짝거리며 말했다. 작은 아씨들 조의 말 83,84쪽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소중한 어머니께 사랑하는 아버지를 위해 힘찬 응원을 보내요. 다들 너무 착해서 저는 마치 멧비둘기 둥지에서 사는 기분이에요. 메그 언니가 식탁 상석에 앉아 어머니 노릇을 하는 모습을 보면 아마 웃음이 나실걸요. 언니는 매일 더 예뻐져서 저도 가끔 반할 정도예요. 동생들은 늘 그렇듯이 천사 같아요. 저는 뭐, 천사는 아니고 그냥 조일 뿐이지만요. 작은 아씨들 조의 말 84쪽 어제 해나 할머

일이 쉬울 때는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달려든다 [내부링크]

dibakar16roy, 출처 Unsplash 일이 쉬울 때는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달려든다 나는 문제가 어려울수록 경쟁이 줄어든다는 진리를 깨달았다. 일이 쉬울 때는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달려든다. 그러나 일이 어렵고 복잡할 때는 얼씬거리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그런데 이 어렵고 복잡한 일을 누군가가 말끔하게 해치우면 그 사람은 독보적인 위치에 올라설 수 있다. - 스티븐 슈워츠만 블랙스톤 회장, ‘투자의 모험’에서 한마디 말로 사람을 살린다. 조영탁의 촌철활인 with hunet 좋아 보이고 쉬워 보이는 일에는 누구나 관심을 갖고 뛰어들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과실은 더 작아집니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 어려워보여서 뛰어들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들을 찾아내 좌고우면하지 않고 우보만리로 걸어가다 보면 결국 독점적 과실을 향유할 수 있습니다. 투자의 모험 저자 스티븐 슈워츠먼 출판 비즈니스북스 발매 2020.08.19.

할아버지의 붓글씨 [내부링크]

할아버지의 붓글씨 한 요양병원에서 서예 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서예가 뇌졸중과 치매를 앓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요양병원에는 뇌졸중이 심하신 할아버지가 계셨는데 몇 개의 단어를 겨우 쓰시는 정도입니다. 어느 날, 서예 수업이 끝나갈 즈음에 할아버지에게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할아버지보다 나이가 훨씬 많아 보이시는 할머니였는데 바로 할아버지의 어머니였습니다. 어머니를 본 할아버지는 꼭 어린아이처럼 환하게 웃음 지으며 말했습니다. "어무이, 어무이요" 그리고는 할아버지는 더듬더듬 어머니의 얼굴을 만지고 손을 잡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에게 자랑하려는 듯 본인의 서예 실력을 뽐냈습니다. 느릿한 손으로 겨우 붓을 새 먹에 담그고,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붓글씨를 본 어머니의 두 눈에는 눈물이 고여 흘렀습니다. 정성스럽게 쓴 할아버지의 붓글씨에는 '어머니'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할머님은 붓글씨를 가슴에 품었습니다. 머리가 하얗게 바래 할아버지가 되어버린 아들

군고구마 + 커피 포트 + 컵 [내부링크]

출처:맛꾼푸드 제목: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지은이:Nihonsha 펴낸이: 박윤태 펴낸곳: 보누스 발행: 2006년 7월 12일 *생활의 발견 - 식기 편 군고구마, 낡은 주전자에 돌을 넣어 만들면 꿀맛 비타민 C가 풍부한 군고구마를 가정에서 만들어 보자. 오래된 주전자에 둥근 돌을 바닥이 보이지 않게 깔아 채운다. 그 위에 고구마를 얹고 뚜껑을 덮은 다음 가열한다. 돌이 뜨거워졌을 무렵에 불에 뭉근하게 익히면 입에 살살 녹는 군고구마 완성!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38쪽 겨울에 먹는 군고구마 정말 맛있죠. 한참 전에 군고구마를 신문지에 싸서 전자렌지에 돌리면 군고구마 맛을 낼 수 있다는 방법을 듣고 회사에서 실행에 옮겼다가 불날뻔 했어요. 신문지가 타서 연기나고 냄새 빠지지도 않고 정말 큰일 낼 뻔했어요. ㅋㅋ brentninaber, 출처 Unsplash 커피 포트, 각설탕을 넣어두면 냄새 싹 커피 포트나 티 포트를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을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말을 하라 [내부링크]

ninjason, 출처 Unsplash 제목: 365 매일 읽는 행운을 부르는 좋은 습관 지은이: 유영 강민구 펴낸곳: 눈과마음 발행: 2010년 1월1 5일 365 매일 읽는 행운을 부르는 좋은 습관 1. 행운을 부르는 좋은 습관_자신을 돌아보라 어떠한 일의 수행에 앞서 마음속에 자신만의 규칙을 세워둔다면, 확고한 신념을 굳건히 할 수 있기에 쉽게 실패로 이어지지 않는다. 이와 동시에 성공을 향해 가는 기나긴 여정 중 어떤 난관에 부딪혀도 결코 흔들리지 않을 수 있도록 자신을 통제할 줄 알아야 한다. 001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말을 하라 “갈채를 보내는 사람이 없다 하더라도 스스로를 격려하라.” 이는 어느 유명 인사의 말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은 일에 대한 스트레스, 감정의 불균형, 재정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힘겨워하고 한탄을 한다. 하지만 그들은 근본적인 자신의 내면을 돌아 보기보다는 외적으로 보이는 조건들을 바꾸기 위한 노력에 치중할 뿐이다. 그것은 많은 사람이 내적

생선 조릴 때 덮는 뚜껑, 한지가 최고 [내부링크]

https://in.naver.com/kkury6825/topic/667461222607584?query=%EC%83%9D%EC%84%A0%EC%A1%B0%EB%A6%BC&areacode=itb_bas%2At 제목: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지은이:Nihonsha 펴낸이: 박윤태 펴낸곳: 보누스 발행: 2006년 7월 12일 *생활의 발견 - 식기 편 생선 조릴 때 덮는 뚜껑, 한지가 최고 야채나 생선을 조릴 때 냄비에 안 뚜껑을 따로 씌우면 맛이 좋아지는데 여러 가지 냄비에 맞는 안 뚜껑을 종류별로 구해두기가 어렵다. 이럴 때는 습자에 사용하는 한지를 적당한 크기로 접어서 사용한다. 나무 뚜껑보다 가벼우므로 살이 부드러운 생선 등은 오히려 한지가 더 좋을 수도 있다. 알루미늄 호일도 안 뚜껑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37쪽 집에서 생선 조림을 먹어 본지가... 딱히 기억이 없는 것을 보면 결혼하고 거의 먹어보지 못 한 것 같아

할머니의 위로 날 울린 할머니 [내부링크]

할머니의 위로 날 울린 할머니 혼자 식당을 운영하는 한 자영업자가 어느 할머니 손님으로부터 큰 위로를 받았다며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나가면서 '날 울린 할머니'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식당 사장님은 혼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었고 손님이 오면 세팅, 조리, 서빙까지 혼자 다 해야 했습니다. 때문에 손님이 한 명이라도 항상 바쁘게 움직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할머니가 식당에 오셨고 혼자 바쁘게 일을 하는 사장님을 유심히 지켜봤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식사 후 나가기 전 할머니는 문득 만 원을 쥐여주며 말했습니다. "손자 같은 사람이 너무 고생하네요. 세상이 너무 힘들어도 곧 좋아질 거예요. 힘내요." sevcovic23, 출처 Unsplash 당장 뭘 해야 할지 알 수 없는 막막한 순간, 벼랑 끝에서 이를 악물고 버티는 순간, 그래서 우리는 위로가 필요합니다. 여전히 세상은 따뜻하고 힘든 사람들을 응원하는 사람은 여전히 많습니다. 오늘도 따뜻

나무도마, 수세미에 소금을 묻혀 닦아라 [내부링크]

kellysikkema, 출처 Unsplash 제목: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지은이:Nihonsha 펴낸이: 박윤태 펴낸곳: 보누스 발행: 2006년 7월 12일 *생활의 발견 - 식기 편 나무도마, 수세미에 소금을 묻혀 닦아라 나무도마에는 여러가지 음식물 냄새가 스며든다. 그러므로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수세미에 소금을 묻혀 흐르는 물에 닦아서 청결을 유지하자. 나무도마 역시 따듯한 물로 씻으면 냄새가 안으로 스며들어 역효과가 발생하므로 주의하자.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37쪽 그렇다면 도마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수세미에 소금을 묻혀서 흐르는 차가운 물로 씻어내고 따뜻한 햇볕에 말리면 되겠네요. 옥상 올라가야겠군요.^^ brookelark, 출처 Unsplash 얼룩덜룩해진 유리그릇, 소금으로 반짝반짝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컵에 얼룩이 생기면 소금을 사용해서 광을 내보자. 부드러운 행주에 소금을 묻혀서 광을 내는 것만으로 원래의 투명함,

조의 말: 이발사가 머리를 자를 도구를 준비하는 동안 [내부링크]

nicolassflorr, 출처 Unsplash 제목: 작은 아씨들 조의 말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 옮긴이: 공보경 출판: 윌북 발행: 2020년 3월 5일 "이발사가 머리를 자를 도구를 준비하는 동안 나는 마지막으로 머리를 올려다보면서 마음에서 지우기로 했어. 나는 사소한 것에 매달려 칭얼대는 사람이 아니야. 물론 탁자에서 잘린 머리카락이 놓여 있고 손에는 짧고 거친 머리카락이 만져지니까, 기분이 묘하긴 하더라. 팔이나 다리 하나가 떨여져 나간 것 같은 기분도 들고. 이발사 부인은 내가 잘린 머리카락을 쳐다보는 걸 알아채고는, 긴 머리카락을 약간 집어서 주셨어. 제 지나간 영광을 기억해달라는 의미로 그 머리카락을 어머니께 드릴께요. 사실 머리를 자르니까 너무 편해서, 앞으로 다시는 머리를 기를 것 같지 않아요." 작은 아씨들 조의 말 81,82쪽 조의 행동이 제 딸과 비슷한 것 같아요. 어느 순간 긴 머리가 거추장 스럽다고 자르더니 다시는 머리를 기르지 못하겠다고 하더라고요.

당신 인생은 끝나지 않았다 [내부링크]

andrazlazic, 출처 Unsplash 당신 인생은 끝나지 않았다 마침내 상황을 더 큰 시각에서 볼 수 있게 되면 이런 단언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할 수 있어.’ 정말로 이 말을 믿고, 경험하고, 이 말대로 살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이 상황을 감당할 수 있다. 이 상황 때문에 끝장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당신 인생은 끝나지 않았다. 아직도 많은 삶이 남아 있다. 많은 삶이. ‘나는 할 수 있어’라는 말은 당신이 완벽한 해결책을 갖고 있다는 뜻은 아니다. 다만 이 말은 당신이 운전대를 잡고 있고, 결정권이 당신에게 있다는 뜻이다. 지금까지 줄곧 그래왔던 것처럼 말이다. 여태 잘 해오지 않았던가. 언제나 아름답지만은 않을 것이다. 늘 즐겁지도 않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은 할 수 있다. 현실을 호도하거나 여러분의 기분을 잠시 좋게 해주려고 하는 말이 아니다. 여러분이 지나온 기록을 보라. 당신은 정말로 잘 해내왔다. 늘 그래왔듯이 당신은 해결할 것이다. 그때도 해냈고,

도마, 두 개를 번갈아 사용해야 위생적 [내부링크]

kate5oh3, 출처 Unsplash 제목: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지은이:Nihonsha 펴낸이: 박윤태 펴낸곳: 보누스 발행: 2006년 7월 12일 *생활의 발견 - 식기 편 도마는 따뜻한 물로 씻는 편이 아무래도 위생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잘못된 생각이다. 가령 육류나 어류 등의 냄새가 밴 도마는 따뜻한 물을 끼얹으면 단백질이 응고되어 냄새가 스며든다. 또한 마늘 냄새도 따뜻한 물보다 찬물로 씻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도마, 두 개를 번갈아 사용해야 위생적 도마는 습기가 있고 식품 찌꺼기가 묻어 있기 때문에 세균의 온상이 된다. 뜨거운 물에 삶아도 표면만 살균될 뿐 깊숙이 침투한 세균은 그대로 살아 있다. 도마는 그저 일광 소독을 하는 것이 최고이다. 도마가 완전히 바짝 마를 때까지 하루 종일 햇볕에 내놓기만 하면 된다. 그러므로 도마는 되도록 두 개를 준비해서 번갈아 일광 소독을 하는 게 좋다. 혹은 어류나 육류용으로도 한 개 더 준비해두면 훨씬

수많은 것 중에 최선의 것을 취하라 [내부링크]

kai_wenzel, 출처 Unsplash 수많은 것 중에 최선의 것을 취하라. 수많은 것 중에서 즉시 최선의 것을 취할 줄 알아야 한다. 이는 훌륭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가진 공통적인 재능이다. 꿀벌은 단 것을 향해 곧바로 날아가고, 뱀은 독을 만들기 위해 쓴 것을 찾아간다. 취향도 이와 다르지 않다. 좋은 것을 좇는 취향을 가진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쁜 것을 좇는 취향을 가진 사람도 있다. 어떤 것이든 한두 가지 장점은 가지고 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수천 가지 장점 가운데서 굳이 한 가지의 단점만을 찾아내서 비난한다. 이런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마음과 정신에 깃들어 있는 결점을 긁어 모으는 넝마주이와 같다. 이들은 좋지 않은 것만 받아들이는 까닭에 평생 불행과 함께 살아간다. -사람을 얻는 지혜-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존중해 주어라. 왜냐하면 그것이 당신 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그들에게는 모든 것을 의미할 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Roy T. Bennett

조의 말: 부군께서 위독하십니다 즉시 와주십시오 [내부링크]

marceloleal80, 출처 Unsplash 제목: 작은 아씨들 조의 말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 옮긴이: 공보경 출판: 윌북 발행: 2020년 3월 5일 전보 A Telegram 마치 부인께 부군께서 위독하십니다. 즉시 와주십시오. S. 헤일 워싱턴 블랭크 병원 작은 아씨들 조의 말 78쪽 "조, 이 돈이 어디서 났니? 25달러나 되잖아! 설마 무모한 짓을 벌인 건 아니지?" "아니에요, 정직하게 벌었어요. 정당하게 번 돈이에요. 제것을 팔아서 벌었으니 혼내지 마세요." 이 말을 하며 조는 모자를 벗었다. 풍성하고 긴 머리카락이 짧게 잘린 걸 보고 모두 놀라 소리를 질렀다. 작은 아씨들 조의 말 78쪽 hanviphamthi, 출처 Unsplash 매일매일 모든 면에서 나는 점점 나아지고 있다. 떠오르는 태양처럼 앞으로의 날에 찬란한 영광이. *감사한 마음 가족들 무탈함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책 읽음에 감사합니다. 블로그 글 작성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루 루틴 읽기만

현실적이고,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세우라는 조언은 듣지 말라 [내부링크]

ronnieovergoor, 출처 Unsplash 현실적이고,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세우라는 조언은 듣지 말라 현실적인 목표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하워드 슐츠, 레이 크록 등 세계적 부자들은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이룰 수 없는 목표를 세웠다. 덜 과감한 목표를 세웠다면 그만큼 덜 성공했을 것이다. 무엇보다 꿈꿀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현실적인 목표를 추구하라며 당신이 세운 목표를 비현실적이며 불가능하다고 비웃는 사람들의 조언은 듣지 말라. - 라이너 지텔만, ‘부의 선택’에서 한마디 말로 사람을 살린다. 조영탁의 촌철활인 with hunet 내가 가진 목표와 꿈이 쉽게 달성할 수 있을 것처럼 여겨지면 꿈과 목표가 작은 거라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꿈의 크기만큼 자랍니다. 목표의 크기에 비례해서 성취의 크기가 결정됩니다. 목표가 크면 성과도 따라서 커지게 됩니다. 목표가 소박하면 결과도 소박해집니다. 부의 선택 저자 라이너 지텔만 출판 위북(webook) 발매 2020.0

조의 말: 이 나라의 운명이 끝장난 것도 아닌데 그만 울어 [내부링크]

11x11, 출처 Unsplash 제목: 작은 아씨들 조의 말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 옮긴이: 공보경 출판: 윌북 발행: 2020년 3월 5일 "이 나라의 운명이 끝장난 것도 아닌데 그만 울어, 베스. 내 허영심을 없애는 데도 도움이 될 거야. 그동안 긴 가발 같은 머리카락을 기르면서 우쭐댔는데, 머리를 짧게 자르고 나니까 머리도 한결 맑아진 것 같아. 가볍고 시원해. 이발사 말이 머리가 길어지면 끝이 자연스럽게 말리면서 남자애 같은 분위기가 날 거래. 관리하기도 편할 거라고 했어. 난 만족이야. 그러니까 어서 돈 받으세요. 그리고 우리 그만 저녁 먹어요." 작은 아씨들 조의 말 79쪽 "처음부터 머리카락을 팔려고 한 건 아니에요. 뭐든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걸었어요. 잘나가는 가게에 들어가 뭐라도 훔쳐서 팔까 싶은 마음이었죠. 그런데 어느 이발소 앞을 지나가면서 진열장을 봤더니, 머리카락들이 놓여 있고 가격표가 붙어 있더라고요. 제 머리보다 길지만, 숱은 적은 검은 머리카락이

두 동강 난 엽전 [내부링크]

두 동강 난 엽전 청빈하고 검소한 인품으로 존경받았던 조선시대 숙종 때 재정관인 '정홍순' 10년간 호조판서를 지내면서 나라의 재정이 풍족해질 정도로 그는 청빈한 우국지사였습니다. 하루는 정홍순이 가지고 있던 엽전이 두 동강 나버려 못쓰게 되자 그는 하인을 시켜 엽전을 대장간에 가서 다시 붙여오라 했습니다. 엽전 한 닢을 고치는데 엽전 두 닢의 비용이 들게 되어 대장간에 다녀온 하인은 궁금하여 정홍순에게 물었습니다. "엽전 한 닢을 땜질하는데 두 닢 들었습니다. 그러니 손해가 아닌가요?" 그러자 정홍순은 고개를 저으며 하인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한 푼을 잃었어도, 나라에는 한 푼의 이익이 생기게 되었고 또한, 그 돈을 오래 쓸 수 있게 되니 어찌 손해라 할 수 있겠느냐?"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책임 있는 자리에 올라서면 그만큼의 책임감과 중압감으로 성장하게 되고 자리에 맞는 인물로 거듭난다는 것을 뜻합니다. 간혹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지만, 주변의 사람들이

부아c 저자님의 &lt;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gt; 북 콘서트에 당첨되셨음을 [내부링크]

감사 감사 합니다. [북 콘서트 안내] 날짜: 2024년 3월 23일(토요일) 시간: 14:00~16:00 (13:40부터 입장 가능) 장소: 마포중앙도서관 6층 '마중홀' 아자뵹! 가야쥐 가야쥐 나는 가야쥐 북 콘서트에 참석하신 분들께 드리는 특별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글쓰기 생활에 도움이 될 ‘부를 끌어당기는 콘텐츠 플래너’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와우 선물도 준다고 하니 가야쥐 가야쥐 없는 시간이라도 만들어서 가야쥐 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 저자 부아c 출판 황금부엉이 발매 2024.02.14.

성공한 사람들의 34가지 좋은 습관 [내부링크]

maitetiscar, 출처 Unsplash 제목: 365 매일 읽는 행운을 부르는 좋은 습관 지은이: 유영 강민구 펴낸곳: 눈과마음 발행: 2010년 1월1 5일 365 매일 읽는 행운을 부르는 좋은 습관 성공한 사람들의 34가지 좋은 습관 1. ‘불가능’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2. 일에 대한 최초의 반응은 ‘변명’을 찾는 것이 아니라 ‘방법’을 찾는 것이다. 3. 좌절을 겪을 때마다 스스로에게 “차라리 잘됐어” 라고 큰소리로 외친다. 4. 타인의 말이나 감정에 현혹되지 않고, 고난에 직면하게 되면 정면으로 부딪쳐 적극적으로 처리한다. 5. 모든 일에 앞서 우선 목표를 세우고 최선을 다해 그 ‘꿈’을 실현한다. 6. 모든 일에 앞서 우선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체계적으로 실행 한다. 7. 1분, 1초를 헛되이 보내지 않고 일에 매진한다. 8. 사람을 기다릴 때, 줄을 설 때와 같은 자투리 시간을 수시로 이용 한다. 9. 시간을 준수한다. 10. 지나치게 컴퓨터에 의존하지 않는다

흰 코끼리 애물단지 [내부링크]

흰 코끼리 대형 행사를 치르기 위해 지었지만 쓸모가 없어 애물단지가 돼 버린 시설을 이르는 '흰 코끼리'란 경제 용어가 있습니다. '흰 코끼리'의 유래는 고대 태국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왕이 평소 마음에 들지 않는 신하에게 '흰 코끼리'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그런데 신하에게 이 코끼리는 엄청난 부담이었습니다. 왕이 하사한 선물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떠넘길 수도 없었을뿐더러 코끼리가 병으로 죽기라도 한다면 왕에 대한 도전과 반역으로 몰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흰 코끼리'는 불교에서 신성한 존재로 추앙됐기에 일도 시키지 못하고 먹이고, 재우고, 돌봐주는 데 최선을 다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코끼리를 키우다 보면 막대한 먹이로 인해 집의 형편은 점점 어려워지고 지극정성으로 돌봐야 하는 탓에 일마저 제대로 할 수 없어서 결국 파멸을 맞이하게 됩니다.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소비와 헛된 사치가 만연한 지금 우리 사회와 나에게 '흰 코끼리'는 무엇일까요? # 오늘의 명언 행복을

희망은 괴로움이라는 언덕길 너머에서 기다리고 있다 [내부링크]

jannerboy62, 출처 Unsplash 희망은 괴로움이라는 언덕길 너머에서 기다리고 있다 인생은 평화와 행복만으로는 살수 없으며, 괴로움이 필요하다. 이 괴로움을 두려워하지 말고 슬퍼하지도 말라. 인생의 희망은 늘 괴로움이라는 언덕길, 그 너머에서 기다리고 있다. - 몽테뉴, ‘사색의 광장’에서 한마디 말로 사람을 살린다. 조영탁의 촌철활인 with hunet 성장과 편안함은 공존하지 않습니다. 어떤 일을 하든 어김없이 고통과 시련이 따라옵니다. 모든 역경은 그에 상응하는 혜택의 씨앗을 품고 있습니다. 큰 희망 앞에는 더 큰 장벽이 있습니다. 어려운 과제를 해결 할 때마다 우리는 그만큼 더 강해집니다. markusspiske, 출처 Unsplash

보리차에 소금을 넣으면 향이 끝내줘 [내부링크]

charlesdeluvio, 출처 Unsplash 제목: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지은이:Nihonsha 펴낸이: 박윤태 펴낸곳: 보누스 발행: 2006년 7월 12일 *생활의 발견 - 술, 기호 식품 편 보리차에 소금을 넣으면 향이 끝내줘 여름에는 시원한 보리차만큼 갈증을 씻어주는 것도 없다. 보리차를 뜨거운 물에 넣고 너무 높지 않은 온도에 끓였다가 시원하게 해서 마셔보자. 한편 물에 보리차를 넣고 끓일 때 소금을 아주 조금 넣으면 향이 더욱 좋아진다.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35쪽 보리차를 끓여 두고 나중에 마시려면 살짝 시큼한 맛과 냄새가 났었는데 소금을 넣어서 끓이면 되는군요. 진작에 알았더라면 더 시원한 보리차를 마실 수 있었을텐데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다행입니다. 이번 여름에는 냄새 없는 시원한 보리차와 함께. abillion, 출처 Unsplash 매일매일 모든 면에서 나는 점점 나아지고 있다. 떠오르는 태양처럼 앞으로의 날에 찬란한

좋은 습관, 즐거운 삶 [내부링크]

vasilechak, 출처 Unsplash 365 매일 읽는 행운을 부르는 좋은 습관 제목: 365 매일 읽는 행운을 부르는 좋은 습관 지은이: 유영 강민구 펴낸곳: 눈과마음 발행: 2010년 1월1 5일 프롤로그 좋은 습관, 즐거운 삶 75명의 노벨상 수상자가 프랑스 파리에 모여 ‘인류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 적이 있다. 그 자리에 참석했던 기자가 노벨상 수상자에게 물었다. “당신은 어느 대학을 나왔고, 당신이 배운 것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백발의 과학자는 뜻밖에도 “유치원입니다.” 라고 대답했다. 이 대답에 의아해하며 또 다른 기자가 물었다. “유치원에서 도대체 무엇을 배웠다는 겁니까?” 과학자가 대답했다. “선물은 친구와 나눠 갖고, 자기 물건이 아닌 것을 탐해서는 안 되며, 물건은 반드시 정돈해 두어야 하고, 잘못을 저질렀을 때에는 즉시 반성해야 한다는 지극히 간단한 것들이죠.” 좋은 습관은 생명이라는 가지에 만개한 아름다운 꽃과 같

투명한 얼음과 커피 잔의 손잡이 [내부링크]

wendish, 출처 Unsplash 제목: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지은이:Nihonsha 펴낸이: 박윤태 펴낸곳: 보누스 발행: 2006년 7월 12일 *생활의 발견 - 술, 기호 식품 편 투명한 얼음, 끓였다 식힌 물로 얼려라 가정에서 얼음을 얼리면 안이 잘 들여다보이지 않는 얼음이 되는데 일단 끓였다가 식힌 물을 사용하면 얼음이 투명해진다. 이렇게 하면 양주나 아이스커피에 넣어 먹을 때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고 시원해 보인다.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34쪽 frokz, 출처 Unsplash 커피 잔의 손잡이, 오른쪽으로 가야 매너 가끔 커피숍 종업원이 홍차나 커피 잔의 손잡이가 손님이 봤을 때 왼쪽으로 가게 두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잔을 놓으면 손님은 잔을 180도 돌려서 손잡이를 오른쪽으로 가져가서 마셔야 한다. 손님에게 차를 대접할 때는 손잡이가 손님의 오른쪽에 놓이도록 주의하자. 다만 손님이 왼손잡이라는 것을 미리 알았다면 손잡이가 왼

인류 최초의 비행_몽골피에 형제 [내부링크]

인류 최초의 비행 열기구를 만들어 최초의 비행을 한 몽골피에 형제의 이야기 입니다. 몽골피에 형제 중 형 조세프는 어느 날 아내의 앞치마가 따뜻한 난로 앞에서 부푸는 것을 보고 불을 피워 연기를 낸 다음 연기를 주머니 속에 집어넣으면 하늘로 떠오를 거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곧장 그는 종이 공장에서 일하는 동생을 찾아갔고 그렇게 형제는 하늘을 나는 기구를 개발하는 데 매진했습니다. 이 소식은 당시 루이 16세의 귀에까지 들어갔고 마침내 베르사이유 궁전에서 역사적인 실험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실험 과정은 순탄치 않았고 실험 전 벼락에 맞아 기구가 부서지는 등 많은 사람들의 비웃음과 조롱을 받아야 했습니다. 당시에 몽골피에 형제의 성공을 믿었던 사람은 미국의 정치가이며 과학자인 벤저민 프랭클린을 비롯해서 소수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수의 비아냥에도 불구하고 실험은 대성공을 거두었는데 그럼에도 계속해서 평가 절하하는 사람들에게 프랭클린이 이렇게 답했다고 합니다. "장차 크게

조의 말: 아, 기분이 정말 좋아 [내부링크]

seonghojang95, 출처 Unsplash 제목: 작은 아씨들 조의 말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 옮긴이: 공보경 출판: 윌북 발행: 2020년 3월 5일 비밀 Secrets "자, 조용히 해주세요, 여러분. 다 말씀드릴게요." 조는 소설가 패니 버니도 소설 [에블리나]를 발표하고 이보다 더 큰 환호를 받았을지 궁금해하며 소설을 신문사에 제출하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답을 들으러 신문사에 갔는데, 신문사 측에서는 두 편 다 마음에 든다고 했어. 하지만 신인 작가한테는 원고료를 주지 않고 신문에 실어주기만 한대. 그것만으로도 좋은 공부가 된다면서. 그리고 신인 작가가 점점 더 좋은 작품을 써내면 누군가가 원고료를 지불하겠다고 나선다는 거야. 난 두 편 다 신문에 실어달라고 했어. 그리고 오늘 이 신문을 받았지. 그런데 로리한테 들켰고, 로리가 보여 달라고 떼를 써서 보여줬어. 로리는 소설이 마음에 든다면서, 다른 소설도 더 써보래. 다음번 소설에 대한 원고료는 자기가 지불하겠다

가족 여행: 영국 유명한 명소 찾아가기 [내부링크]

가족 여행 두 번째 컨셉 영국 유명한 명소 찾아가기 첫 번째 명소 영화 '킹스맨'에서 유명한 곳이죠. 'HUNT MAN' 양복점 https://blog.naver.com/sesool/223342269547 양복을 입지 않아서 아쉽고, 장 우산이 없어서 아쉬운 순간입니다. 멋진 연출을 하고 싶었지만, 장비의 아쉬움과 인물의 아쉬움이 함께했네요. 그래도 좋아하는 영화의 명소를 방문 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나중에 정말로 신간이 된다면 양복 한 벌 맞춰 입으로 다시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Manners maketh man'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감독 매튜 본 출연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사무엘 L. 잭슨, 마이클 케인, 마크 스트롱, 잭 데이븐포트, 소피아 부텔라, 소피 쿡슨, 에드워드 홀크로프트, 한나 알스트룀 개봉 2015.02.11. 두 번째 명소 아서 코난 도일의 추리 소설에 등장하는 주인공 '셜록홈즈' 베이커가 221B 를 찾아갔습니다. 저희 가족 네 명이

조의 말: 내가 말이면 좋겠어 [내부링크]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제목: 작은 아씨들 조의 말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 옮긴이: 공보경 출판: 윌북 발행: 2020년 3월 5일 비밀 Secrets "내가 말이면 좋겠어. 그럼 이렇게 아름다운 곳을 몇 킬로미터씩 달려도 숨이 안 찰 텐데. 재미있었어. 덕분에 내가 어떻게 됐는지 봐. 가서 아기 천사처럼 내 물건들을 좀 주워다 줄래?" 노는 붉은 낙엽으로 뒤덮인 단풍나무 아래에 털썩 주저앉으며 말했다. 작은 아씨들 조의 말 74, 75쪽 "늙어서 관절이 굳을 때까지, 목발을 짚고 다녀야 하는 날까지 계속 뛸 거야. 나를 철들게 하려고 재촉하지는 마, 언니. 사람이 하루아침에 달라질 수는 없잖아. 나는 최대한 오래 아이로 살고 싶어." 작은 아씨들 조의 말 75쪽 매일매일 모든 면에서 나는 점점 나아지고 있다. 떠오르는 태양처럼 앞으로의 날에 찬란한 영광이. *감사한 마음 여행 중 가족들 무탈함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책 읽음에 감사합니다. 블로그 글 작성할

가족 여행: 23년 전 파리 신혼여행 따라 하기 [내부링크]

파리의 매력은 비 오고 난 후의 스산한 높은 하늘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회색 구름 사이로 살짝 얼굴을 내밀고 있는 해가 운치를 더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이번 파리 여행은 맑은 날과 비 오는 날 두 가지 날씨를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3년 전 파리 여행 따라 하기 전에 살짝 에펠탑 모습을 보시죠. 에펠탑 낮 풍경 에펠탑 저녁 풍경 이번 여행의 첫 번째 컨셉인 23년 전 파리 신혼여행 따라 하기 출발합니다. 개선문 파리의 여성미를 한껏 뽐내는 것이 에펠탑이라면 개선문은 남성적인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23년 전에는 거리도 한산해서 차들도 많이 없었고, 사람들도 많이 없었는데 지금은 차들도 많고 사람들도 많네요. 서울 도심과 같은 복잡 복잡한 느낌이 듭니다. 에펠탑 프랑스와 파리의 과거와 현재를 상징하는 에펠탑. 에펠탑과 분위기, 하늘은 그대로인데 저하고 집사람만 나이를 먹은 것 같네요. 아...그리고 관광객 1/3 정도는 한국 사람인 것 같아요. 많이들 오시는 것 같아요.

엽차의 비타민 C와 각설탕 [내부링크]

jimmy2018, 출처 Unsplash 제목: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지은이:Nihonsha 펴낸이: 박윤태 펴낸곳: 보누스 발행: 2006년 7월 12일 *생활의 발견 - 술, 기호 식품 편 엽차의 비타민 C는 첫 잔에 80%가 나온다 엽차 한 잔에는 비타민 C가 6mg 포함되어 있다. 이것은 일일 필요량의 1/12이다. 하지만 차를 처음 우려낼 때 이미 잎에 포함된 비타민이 80%나 나오기 때문에 잎을 바꾸지 않은 채 여러 번 차를 우려내어 마셔도 비타민은 보충할 수가 없다. 또한 같은 양의 엽차에는 커피보다 카페인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것 역시 처음 우려낸 잔에 80~90%나 나온다.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33, 34쪽 levelupfilming, 출처 Unsplash 각설탕, 큰 것과 작은 것 다양해야 센스 만점 커피나 홍차의 단맛을 즐기는 기호는 사람에 따라 다양하다. 단맛에도 미묘한 특징이 있고 각설탕은 가루설탕과 달리 단맛

가족 여행: 파리 유명 명소 찾아가기_미드나잇 인 파리 [내부링크]

에펠탑 베르사유 궁전 프랑스 왕국 부르봉 왕조 시대에 건설된 궁전으로 바로크 건축의 걸작으로 태양왕 루이 14세의 강력한 권력을 상징하는 거대한 건축물이다. 건설에는 무려 25,000~36,000명의 인부가 매년 동원되었으며, 궁전 건물의 면적보다 더 넓은 정원이 유명하다.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파리를 좋아해서 오래전에 봤던 영화이고, 이번에 파리를 방문하기 전에도 다시 봤던 영화죠. 너무 좋아해서 '미드나잇 인 파리' 장면 몇 곳을 찾아 봤습니다. 영화의 시작 장면이죠. 퐁네프 다리 아래에서 주인공이 우수에 젖은 모습으로 걸어가는 모습 영화의 전체적인 줄거리를 설명하는 듯 한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뭐 물론 많은 비교가 되겠지만 살짝 따라해 봤습니다. 출처=영화<미드나잇 인 파리> 영화 초반부에 나오는 약혼녀의 친구들과 향한 베르사유 궁전 이 여행의 의미가 서로 다름을 주인공만 다른 곳을 보고 있는 모습으로 표현하고 있죠. 출처=영화<미드나잇 인 파리> 영화 중반부에 나오는 장

바나나 아이스바와 향이 매력적인 청주 [내부링크]

charlesdeluvio, 출처 Unsplash 제목: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지은이:Nihonsha 펴낸이: 박윤태 펴낸곳: 보누스 발행: 2006년 7월 12일 *생활의 발견 - 술, 기호 식품 편 바나나 아이스바, 나무젓가락으로 만드는 법 바나나를 얼리면 맛있는 얼음과자가 된다. 이때 바나나에 나무젓가락을 꽂아두면 아이스바처럼 즐길 수 있다. 우선 잘 익은 바나나를 선택해서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잘라서 나무젓가락을 세로로 꽂자. 그리고 랩으로 싸서 냉동실에 넣기만 하면 된다. 이때 레몬즙을 조금 첨가하면 바나나의 색이 검게 변하지 않는다.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33쪽 어릴 적에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던 생각이 나네요. 바 아이스크림 만드는 틀을 사서 미숫가루 아이스크림도 만들어 먹었고, 각종 맛 첨가물을 사다가 만들어 먹기도 했었죠. 그때는 그게 참 맛있었어요.^^ 지금도 만들어 먹으면 맛이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아이스크

조의 말: 내가 그렇게 될 것 같아? 너무한데 [내부링크]

diegomolinadp, 출처 Unsplash 제목: 작은 아씨들 조의 말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 옮긴이: 공보경 출판: 윌북 발행: 2020년 3월 5일 "성자처럼 살라는 얘기가 아니라, 소박하고 정직하고 품위 있는 사람이 되라는 뜻이야. 그럼 우리와 교류가 끊길 일은 없어, 네가 킹 씨네 아들처럼 행동하면 난 정말 난감할 거야. 그 사람은 돈은 많은데, 어떻게 쓰는 게 옳은지 모르잖아. 술과 도박에 돈을 낭비하다가 도망쳐서 아버지 이름에 먹칠이나 하고. 정말 소름 끼쳐." "내가 그렇게 될 것 같아? 너무한데." "아니, 그게 아니라. 아, 로리, 그렇지는 않아! 다만 사람들이 돈의 유혹에 대해 하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그래. 가끔은 네가 가난한 집 아이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 그럼 이런 걱정을 할 필요도 없을 테니까." "내가 걱정돼, 조?" "네가 우울해하거나 불만스러워 보인다 싶으면 가끔. 넌 고집이 세서, 한번 엇나가기 시작하면 아무도 못 말릴까 봐 두려워."

가족 여행: 토트넘 훗스퍼 FC 투어 [내부링크]

영국에서의 첫 일정은 토트넘 훗스퍼 구장 투어입니다. 손흥민 선수가 아니면 '토트넘 훗스퍼 FC' 투어는 생각지도 않았을텐데 영광입니다. 손흥민 선수의 유니폼이고요, 100파운드니 한화로 약 169,000원 정도에요. winstontjia, 출처 Unsplash 와우!!! 축구장 크기에 압도당하네요. 이렇게 이쁘고 웅장할 수가 있을까요. 아름답다는 표현 밖에 할수가 없네요.^^ 어때요? 관중석에서 찍은 사진 괜찮은가요? 아...구장과 어울리지 않아서 별로네요.ㅠㅠ 하지만 축구장은 괜찮죠? 관중석에서도 구장을 볼 수 있지만 선수석? 1층에서도 약간의 잔듸를 밟아 볼 수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와 같은 공간에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어요.^^ TV에서만 보던 선수들 락커룸이에요. 자랑스런 손흥민 선수 유니폼 앞에서 아들과 함께 한 컷!! 많은 한국인 분들이 손흥민 선수 유니폼 앞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 모습을 보니 괜히 찡하네요. 경기전에 서로 신경전을 벌이고 있네요. 이곳을

가족 여행: 23년 전 영국 신혼여행 따라 하기 [내부링크]

이번 영국 여행은 두 가지 컨셉이 될 것 같아요. 첫 번째는 신혼여행 따라 하기 두 번째는 유명한 명소 찾아가기 첫 번째인 영국 신혼여행 따라 하기부터 가볼까요? 23년 전 신혼여행 때 묵었던 센트럴 파크 호텔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살짝 아쉽지만 호텔 간판 공사 중이어서 같은 위치에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호텔 정면과 반대편에서 23년 전 기분을 낼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둘이 아닌 넷이 함께 했다는 거죠.^^ 런던의 명소 '타워브리지' 개폐식 다리인데 23년 전에 시간을 맞추지 못해서 도개 모습을 못 봤어요. 이번에는 꼭 보려고 했는데 일정상 시간을 맞추지 못해서 이번에도 도개 모습을 보지 못했어요.ㅠㅠ 다리 중간에 작은 건물이 생기긴 했지만 여전히 웅장하고 아름다운 다리임에는 틀림없네요.^^ rubicon99, 출처 Unsplash 그리고 또 다른 런던의 명소 '빅벤' 정말 어마어마한 시계탑이죠. 이런 건축물을 건설할 생각을 그 당시에 어떻게 했을까요?

조의 말: 됐어. 난 최선을 다했어! [내부링크]

제목: 작은 아씨들 조의 말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 옮긴이: 공보경 출판: 윌북 발행: 2020년 3월 5일 비밀 Secrets 집중해서 글을 쓰던 조는 드디어 마지막 페이지를 채우고 멋지게 서명을 한 후 펜을 던지며 외쳤다. "됐어. 난 최선을 다했어! 이걸로 충분치 않다면 나중에 더 잘 쓸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야지 어쩌겠어." 작은 아씨들 조의 말 71쪽 "실은, 신문사에 내가 쓴 단편소설 두 편을 투고했어. 신문사 측에서는 다음 주에 답을 주겠대." 조는 로리의 귀에 대고 소곤거렸다. 작은 아씨들 조의 말 71쪽 "아, 로리. 이런 말을 해서 미안한데, 네가 당구에 점점 빠져들어서 시간과 돈을 낭비하다가 불량한 물이 들까 봐 걱정돼. 네가 품위를 지키면서 친구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살면 좋겠어." 조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말했다. 작은 아씨들 조의 말 72쪽 marceloleal80, 출처 Unsplash *가족 여행 중 매일매일 모든 면에서 나는 점점 나아지고 있다.

맥주 급속 냉동, 기름기와 거품 [내부링크]

amirshirie, 출처 Unsplash 제목: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지혜 상식사전 지은이:Nihonsha 펴낸이: 박윤태 펴낸곳: 보누스 발행: 2006년 7월 12일 *생활의 발견 - 술, 기호 식품 편 맥주 급속 냉동, 선풍기가 특효 물론 냉장고에 넣으면 맥주가 시원해지지만 급할 때는 선풍기가 더 유용하다. 타월을 적셔서 맥주병을 잘 싼 다음 선풍기 앞에 두면 기화열을 빼앗겨서 맥주가 빨리 차가워진다. 타월의 물기가 말랐을 때 다시 적셔주면 효과가 더울 좋아진다.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32쪽 선풍기가 365일 옆에 있지는 않을테니 타월을 적셔서 맥주병을 잘 싼 다음 냉동실에 넣어두면 금방 차가워지겠네요. 저는 맥주병을 물에 적신 다음 바로 냉동실에 넣습니다. 그러면 충분히 시원해지더라고요. elevatebeer, 출처 Unsplash 맥주 컵, 음식 기름기가 묻어 있으면 맛 잃어 맥주의 거품은 맛있게 맥주를 마시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거품

조의 말: 방에는 책이 잔뜩 있어 [내부링크]

eddrobertson, 출처 Unsplash 제목: 작은 아씨들 조의 말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 옮긴이: 공보경 출판: 윌북 발행: 2020년 3월 5일 우리가 꿈꾸는 미래 Castles in the Air "우리가 상상한 꿈이 실제로 이루어지면 정말 재미있지 않을까?" 조가 잠시 생각한 끝에 말했다. 작은 아씨들 조의 말 65쪽 "근사하고 지혜롭고 선량한 남편과 천사 같은 자식들 얘기는 왜 없어? 남편과 아이들이 없으면 언니의 꿈은 완벽한 게 아니잖아." 그쪽 방면으로는 별다른 꿈을 꾼적 없는 조가 불쑥 지적했다. 조는 책에 나온 것 외에 연애에 관한 얘끼라면 멀리하는 편이었다. "네 꿈에는 말이랑 잉크스탠드, 소설책밖에 없잖아." 메그가 부아를 내며 받아쳤다. "그래, 맞아. 내 마구간에는 아라비아 말들이 가득하고 방에는 책이 잔뜩 있어. 나는 마법 잉크스탠드에서 잉크를 찍어 글을 쓰는 거야. 내가 쓴 글은 로리의 음악만큼이나 유명해지겠지. 난 나중에 천상 도시에 들어가기

먹다 남은 홍차와 인스턴트커피 [내부링크]

tipod, 출처 Unsplash 제목: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지혜 상식사전 지은이:Nihonsha 펴낸이: 박윤태 펴낸곳: 보누스 발행: 2006년 7월 12일 *생활의 발견 - 술, 기호 식품 편 먹다 남은 홍차, 냉동실에 얼리면 더 맛있다 커피나 홍차를 너무 많이 타서 남았을 때는 냉동실에 얼려두자. 아이스티나 아이스커피를 마실 때 일반 얼음 대신 냉동실에 넣으면 음료가 묽어지지 않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32쪽 supardisign, 출처 Unsplash 인스턴트커피를 내놓을 때의 작은 에티켓 대접할 것도 변변치 않은데 불쑥 손님이 찾아오면 보통 인스턴트커피를 내놓게 되는데, 좀 성의가 없어 보일 수도 있다. 이때 마시멜로(marshmallow)가 있으면 우아한 멋을 낼 수 있다. 크림이나 밀크 대신 넣으면 맛이나 향이 한결 좋아진다.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33쪽 사실 저는 홍차든 커피든 남기지는 않습니다

가족 여행 : 인천공항 출발에서 런던 히스로 공항을 거쳐 숙소 도착까지 [내부링크]

2/24 11:05 드디어 설레는 가족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대한항공에 탑승하여 인천 공항을 출발하였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영국 런던 히스로 공항까지 14시간 정도의 장시간 비행이라 복장을 최대한 편하게 하고 오래 앉아 있으면 발과 종아리가 붓기도 하기 때문에 비행기에서 주는 슬리퍼로 바로 갈아 신었어요. 그리고 비행기 안이 춥기 때문에 보온이 되는 슬리퍼를 준비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저희 집사람은 혼자만 털 슬리퍼 준비했네요.ㅠㅠ) 인천 공항을 출발한 지 22분이 지났으니 총 13시간 40분가량의 비행이네요. 그래서 전 책을 준비했습니다. '부아c 님의 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 이날을 위해 미리 준비해두었죠.^^ 물론 영화와 드라마 등 장시간 비행이 지루하지 않도록 여러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지만 지루할 수 있기 때문에 책과 함께 병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 저자 부아c 출판 황금부엉이 발매 2024.02.14. 그리고 비행기 타는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기

드디어 내일 아침 출발입니다 [내부링크]

ashkya, 출처 Unsplash 작년 가을부터 준비한 가족 여행이 드디어 내일 아침 출발합니다. 런던을 시작으로 파리에서 일정이 마무리 되는데요 런던까지 14시간 비행 쉽지는 않아 보이며, 자유 여행이다 보니 난항이 예상되네요.ㅠㅠ 제가 여행 글을 작성해 본적은 없지만 중간 중간 글을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kidrace/223292271892 저 정말로 여행 가는가 봅니다.^^ 아들이 군복무를 마치고 곧 제대를 합니다. 축하하네. 고생했어! 그 아들이 올 해 중순경에 휴가를 나와서 ... blog.naver.com brunovdkraan, 출처 Unsplash

죽순 보관 + 수분 야채 [내부링크]

madison_nickel, 출처 Unsplash 제목: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지혜 상식사전 지은이:Nihonsha 펴낸이: 박윤태 펴낸곳: 보누스 발행: 2006년 7월 12일 *생활의 발견 - 부엌 상식 죽순, 말려서 오래 보관하는 법 죽순을 말려서 보관해보자. 죽순을 데쳐서 햇볕에 말리기만 하면 된다. 먼저 끝에 부드러운 부분은 네 등분하고, 줄기의 딱딱한 부분은 적당한 길이로 둥근 단면이 보이게 자르면 된다. 음식을 해먹고 싶을 때는 말린 것을 물에 오래 불리면 된다.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30쪽 elloproducts, 출처 Unsplash 수분이 많은 야채류, 냉동실에 두지 말라 음식물을 냉동실에 넣으면 언제까지나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큰 잘못이다. 특히 무, 배추, 마늘, 샐러리, 감자 등 수분이 많은 야채는 냉동실에 넣으면 수분만 분리되어서 얼기 때문에 오히려 상할 수도 있다. 또한 우유, 달걀, 한 번 해동한 냉동어 등도 냉동

서평: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경제학_셰종보 [내부링크]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경제학_셰종보 제목: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경제학 지은이: 셰종보 옮긴이: 하은지 출판: 더페이지 발행: 2023년12월 05일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경제학 지은이 셰종보 소개 홍콩 중문대학 회계학 석사, 공공관리학 석사 오스트레일리아 공인회계사 미국 공인관리회계사 現)상하이 소재 바이오테크 회사의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경제학 지은이 하은지 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국제회의 통역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삼성전자 중국 법인에서 동시통역사로 일했으며, 국내 유수 기업에서 출강 및 기타 번역, 통역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 사랑하는 남편, 두 딸과 중국에 거주 중이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밥 먹여주는 경제학』, 『인생에서 8가지 일에만 집중하라』, 『상위 1%는 빨리 걷는 사람과 일하지 않는다』 『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 번은 논어를 읽어라 1,2』, 『호감 가는 말투에

맥주 온도와 맥주 거품 [내부링크]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제목: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지혜 상식사전 지은이:Nihonsha 펴낸이: 박윤태 펴낸곳: 보누스 발행: 2006년 7월 12일 *생활의 발견 - 술, 기호 식품 편 맥주, 최고 맛있는 온도는 10 보통 맥주는 온도가 10 정도일 때 맛있게 거품이 나도록 만들어졌다. 요컨대 맥주의 온도를 이 정도로 해서 마실 때 가장 맛이 좋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름에는 5, 겨울에는 8 정도 온도로 맥주를 보관하자. 시원하기만 하면 좋을 것 같아도 너무 차가우면 거품이 잘 나지 않아서 맥주 맛이 떨어진다.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31쪽 타월을 적셔서 맥주병을 잘 싼 다음 선풍기 앞에 두면 기화열을 빼앗겨서 맥주가 빨리 차가워진다. 타월의 물기가 말랐을 때 다시 적셔주면 효과가 더욱 좋아진다. 저는 맥주병을 물에 적셔서 냉동실에 넣어 둡니다. 그러면 금방 시원해 지더라구요. benceboros, 출처 Unsplash 맥주의 제맛

조의 말: 너 편한 대로 큰 모자를쓰면 되잖아 [내부링크]

alonsoreyes, 출처 Unsplash 제목: 작은 아씨들 조의 말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 옮긴이: 공보경 출판: 윌북 발행: 2020년 3월 5일 로런스 캠프 Camp Laurence "로리는 진짜 장난꾸러기야! 전에 매일 얼굴이 햇볕에 타버리니까 챙이 큰 모자가 유행하면 좋겠다고 했거든. 그랬더니 '유행이 무슨 상관이야? 너 편한 대로 큰 모자를 쓰면 되잖아!' 그러더라고. 그래서 그런 모자가 있으면 당연히 쓰지, 했거든. 그랬더니 이 모자를 보냈나 봐. 이 모자를 쓰고 나가서 난 유행 따위 신경 안 쓴다는 걸 분명히 보여줘야겠어." 조는 이렇게 말하며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나는 챙 넓은 모자를 플라톤 흉상에 걸쳐놓고 편지를 읽었다. 작은 아씨들 조의 말 61, 62쪽 marya_volk, 출처 Unsplash "난 이 모자를 쓸 거야. 마음에 쏙 들어. 햇볕도 잘 가려지고 가볍고 챙도 큼직해서 좋아. 쓰는 재미도 있어. 남자처럼 보이든 말든 편하면 그만이야." 조가 그

조의 말: 양키는 적에게 자비로운 척을 하며 속임수를 잘 쓰죠 [내부링크]

mediahope, 출처 Unsplash 제목: 작은 아씨들 조의 말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 옮긴이: 공보경 출판: 윌북 발행: 2020년 3월 5일 로런스 캠프 Camp Laurence "양키는 적에게 자비로운 척을 하며 속임수를 잘 쓰죠." 조가 말하자 프레드는 얼굴이 벌게졌다. 조는 케이트의 공을 건드리지 않고 깔끔하게 자기 공을 쳐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작은 아씨들 조의 말 63쪽 "칭찬을 받을 정도는 아니야, 언니. 지금이라도 저녀석 뺨을 후려치고 싶은 심정이니까. 아까 덤불사이에 서서 분노를 가라앉히지 않았으면 미친 듯이 쏘아붙였을 거야. 지금도 속이 부글부글 끓어. 저 녀석은 오늘 내 앞에서 얼쩡대지 않는 게 신상에 좋을 거야." 조는 그렇게 대답하곤 입술을 깨물며 커다란 모자 아래로 프레드를 노려봤다. 작은 아씨들 조의 말 64쪽 "제일 좋아하는 아가씨는?" 프레드가 물었다. "당연히 조." 로리가 덤덤하게 대답하는 바람에 다들 웃음을 터뜨리자, 조는 무시하듯

가장 많이 주는 사람이 가장 크게 얻는다 [내부링크]

kellysikkema, 출처 Unsplash 가장 많이 주는 사람이 가장 크게 얻는다 자신이 성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규칙이 하나 있는데 바로 다른 사람이 성공하도록 돕는 습관입니다. 난 이 규칙이 작동하지 않는 걸 본적이 한 번도 없어요. 이 규칙은 모든 형태의 인간관계에 적용됩니다. 인생에서 가장 많은 걸 얻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가장 많이 주거나 돕는 사람입니다. 이기심은 성공 법칙이 아닙니다. 실패를 주도하는 원인일 뿐이죠. - 앤드류 카네기 한마디 말로 사람을 살린다. 조영탁의 촌철활인 with hunet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는 황금률은 ‘자신을 내려놓고 타인에게 사심 없이 봉사하라. 그러면 당신의 가장 고귀한 목표와 인생의 목적 달성을 향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당신을 안내해주는 내면에서 나오는 힘을 열 수 있는 만능열쇠를 찾게 될 것이다’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majapetric, 출처 Unsplash

황금 상자와 씨앗 그리고 갈림길 [내부링크]

황금 상자와 씨앗 그리고 갈림길 한 여객선이 항해하다 큰 폭풍을 만났습니다. 여객선은 곧 난파됐고 항로를 잃고 헤매다 어느 무인도에 도착했습니다. 승객들 모두 목숨은 건졌으나 고칠 수 없을 정도로 고장이 난 여객선으로는 다시 운항할 수 없었습니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배 안에 충분한 식량과 씨앗이 남아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언제 구조될지 모르는 상황인지라 미래를 위해 땅에 씨앗을 심어두기로 했습니다. 씨앗을 심기 위해 땅을 파기 시작하자 땅속에는 오래된 나무 상자들이 발견되었는데 그 안에는 황금과 보석으로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아마도 해적들이 숨겨 놓은 보물 같았습니다. 사람들은 황금 상자를 보자 더는 씨앗을 심는 일은 모두 잊고, 상자를 찾기 위해 열중했습니다. 어느덧 여객선은 황금 상자로 가득 차게 되었지만, 몇 달 치의 식량은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선택의 갈림길에서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요? 인생의 목표는 다르지만, 모두가 비슷한 상황에서 시작합니다. 하지만 나중에 인생의 결

진천 중앙태권도 노용현 관장 진천 경찰서 특별훈련 초청지도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lsm5922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진천 중앙태권도 노용현 관장 진천 경찰서 특별훈련 초청지도 진천경찰서(서장 홍석원)가 29일 최근 연이은 불특정 다수 대상 흉기난동 등 강력범죄가 발생하여 국민들의 불안감이 고조 됨에 따라 경찰의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한 특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물리력 대응 특별훈련은 진천 중앙태권도 노용현 관장을 초청, 스트레칭 등 준비운동에 이어 손날 등 다양한 신체부위를 사용한 막기, 치기 동작과 체포술 훈련 등 안전한 범인 검거를 위한 현장 맞춤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beta171085, 출처 Unsplash 특히 특별훈련 교관으로 초청된 노용현 관장은 진천 자율방범연합대 사무국장으로 특별치안활동기간에 민관이 협업해 무도 재능기부를 실시한 좋은 사례이다. 이날 훈련을 받은 경찰관은 "동영상으로 시청하는 교육보다 무도사범에게 직접 체포술을 배우고 실습까지 해보니 다양한 현장대응에 매우 유익한 교육이었다"

조의 말: 읽고 싶은 책이 잔뜩 있거든 [내부링크]

timotheus_froebel, 출처 Unsplash 제목: 작은 아씨들 조의 말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 옮긴이: 공보경 출판: 윌북 발행: 2020년 3월 5일 실험 Experiments "흠!" 조가 입을 열었다. "그렇게 멍하게 지내는 건 나한테 안 맞아. 읽고 싶은 책이 잔뜩 있거든. 쉬는 동안 오래된 사과나무에 올라가 책을 읽으면서 멋진 시간을 보낼 거야." 작은 아씨들 조의 말 59쪽 eddrobertson, 출처 Unsplash 눈이 아플 때까지 책을 읽던 조는 책에 질려버렸다. 안절부절못하던 조는 성격 좋은 로리와 말다툼을 한 뒤 의기소침해져서, 차라리 마치 대고모를 따라갈 걸 그랬다는 생각까지 했다. 작은 아씨들 조의 말 60쪽 "종달새처럼 빈둥거리면서 노는 게 꼭 좋지만은 않았어요." 조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대답했다. "노는 건 그만할래요. 당장 어떤 일이든 하고 싶어요." 작은 아씨들 조의 말 60쪽 kai_wenzel, 출처 Unsplash "저희

최고의 추천장 몸에 밴 좋은 습관 [내부링크]

최고의 추천장 몸에 밴 좋은 습관 어느 회사에서 인재를 채용한다는 공고가 올라오자 많은 청년들이 유명 인사의 추천장을 받아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추천장도 없이 면접을 보러 왔던 청년이 채용되자 한 직원이 인사 담당자에게 물었습니다. "추천서를 받아 오지 않은 사람을 채용한 이유가 무엇인지요?" 그러자 인사 담당자는 껄껄 웃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실 그 청년은 가장 빼어난 세 가지 추천장을 갖고 왔습니다." "첫째, 친절한 성품입니다. 다리가 불편한 다른 사람에게 먼저 자리를 내어주는 모습으로 친절한 성품을 보였던 것입니다." "둘째, 사려 깊고 정갈한 성품입니다. 바닥에 떨어진 휴지를 보고 주워 휴지통에 넣는 모습과 그때 눈에 들어왔던 그 청년의 단정한 옷과 정돈된 손톱을 봤습니다." "셋째, 배려심이 강한 성품입니다. 면접이 다 끝나고도 앞사람을 밀지 않고 물러섰다 천천히 나가는 모습에서 그의 배려 깊은 성품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 청년의 몸에 밴 좋은 습관이 최고의 추

부엌 상식: 부추로 막아 + 곰팡이 없는 곶감 [내부링크]

jonasfrey, 출처 Unsplash 제목: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지혜 상식사전 지은이:Nihonsha 펴낸이: 박윤태 펴낸곳: 보누스 발행: 2006년 7월 12일 *생활의 발견 - 부엌 상식 설탕에 모이는 개미, 부추로 막아 설탕을 넣은 유리 병 입구에 고무줄을 말아두자. 이렇게 하면 개미가 가까이 가지 못한다. 이것은 개미가 고무 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또한 설탕 항아리에 개미가 모여든다면 부추를 손으로 잘 비벼서 설탕 위에 놓아보자. 몇 분 만에 개미를 퇴치할 수 있다.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29쪽 캠핑 갔을 때 유용한 팁이네요. 다만 개미를 죽이지는 마세요.^^ dangcong, 출처 Unsplash 곰팡이 없는 곶감, 물에 살짝 데쳐 말리면 돼 곶감을 만들 때는 껍질을 깎은 감을 가는 줄에 매단 후 말리기 전에 끈을 손에 쥐고 뜨거운 물에 데친다. 이렇게 해독해두면 곰팡이가 생기지 않고 깨끗한 곶감이 된다. 따뜻한 물에 데칠 때는 재빠르게

보상을 얻으려면 인내와 노력이 필요하다 [내부링크]

균형을 찾아 얻어지는 보상은 즉각적이지도 않고 영원하지도 않다. 보상을 얻으려면 인내와 노력이 필요하다. 앞에 무엇이 있을지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기꺼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당장 영양가 없어 보이는 지금의 행동들이 실제로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축적되고, 이것이 미래의 언젠가 나타날 거라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도파민네이션 중에서- 돈도, 시간도, 노력도 늘지 않는 아주 사소한 변화가 불러오는 감정, 태도, 행동, 결과의 연쇄적인 변화를 절대로 과소평가하지 마라. 모든 위대한 일은 전부 하찮게 시작 됐음을 잊지 말자. -더 마인드 중에서- 당신이 원하는 것을 향해 나아가지 않는다면 당신은 그것을 절대 얻지 못할 것이다. 당신이 무언가를 물어보지 않는다면 그것에 대한 대답은 항상 ‘NO’일 것이다. 그리고 당신이 앞으로 나가지 않는다면 당신은 항상 늘 같은 자리에 머무르게 될 것이다. -Nora Robert- walter46, 출처 Unsplash 덧붙이는 말 오늘 아침은 '김동곤

큰 치즈, 둘로 나누어 한가운데부터 먹어라 + 남은 와인, 맛과 향을 그대로 유지하는 법 [내부링크]

*생활의 발견 - 부엌 상식 제목: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지혜 상식사전 지은이:Nihonsha 펴낸이: 박윤태 펴낸곳: 보누스 발행: 2006년 7월 12일 tiefenscharf, 출처 Unsplash 큰 치즈, 둘로 나누어 한가운데부터 먹어라 치즈는 잘라낸 부분이 공기에 닿으면 딱딱해져 먹을 때마다 가장자리를 잘라내고 먹을 수도 있다. 랩을 잘 씌워두면 괜찮을 것 같지만 그다지 효과는 없다. 따라서 치즈는 한쪽 끝보다는 아예 한가운데를 둘로 자른 다음 안쪽에서부터 먹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자른 곳이 두 군데가 되어 쉽게 말라버릴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자른 표면이 서로 맞물려 공기에 쉽게 닿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더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27쪽 antonmislawsky, 출처 Unsplash 남은 와인, 맛과 향을 그대로 유지하는 법 와인은 뚜껑을 개봉한 후 빨리 마시지 않으면 산화해서 아무래도 맛이 떨어진다. 개봉

우리는 꿈이 있기에 위대합니다 [내부링크]

sharonmccutcheon, 출처 Unsplash 우리는 꿈이 있기에 위대합니다 누구나 자기 미래의 꿈에 계속 또 다른 꿈을 더해 나가는 적극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현재의 작은 성취에 만족하거나 소소한 난관에 봉착할 때마다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멈춰서는 안된다. -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한마디 말로 사람을 살린다. 조영탁의 촌철활인 with hunet “우리는 꿈이 있기에 위대합니다. 모든 위인은 몽상가였습니다. 그들은 봄에 따스한 바람을 맞으면서도, 겨울밤에 화롯가에 앉아서도 언제나 꿈을 꾸었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말고 자신과 꿈을 믿으세요.” 우드로 월슨 미국 28대 대통령의 꿈 예찬

조의 말: 그럼 혼자 살면 되지 [내부링크]

carolineveronez, 출처 Unsplash 제목: 작은 아씨들 조의 말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 옮긴이: 공보경 출판: 윌북 발행: 2020년 3월 5일 허영을 맛본 메그 Meg Goes to Vanity Fair "벨 얘기로는 가난한 집 여자애들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기회를 잡지 못할 거래요." 메그가 한숨을 쉬며 말했다. "그럼 혼자 살면 되지." 조가 용감하게 말했다. "네 말이 맞아, 조. 불행한 결혼 생활을 하는 아내가 되거나 남편감을 찾으려고 경박스럽게 구는 여자로 살기보다는 행복한 독신으로 사는 게 낫지." 마치 부인도 단호하게 말했다. 작은 아씨들 조의 말 53쪽 매일매일 모든 면에서 나는 점점 나아지고 있다. 떠오르는 태양처럼 앞으로의 날에 찬란한 영광이. 가족들 무탈함에 감사한다. 오늘도 책 읽음에 감사한다. 블로그 글 작성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팔굽혀펴기 70회 완료. - 허리 문제로 잠시 중단 플랭크 1분 20초 완료. - 허리 문제로 잠시 중

눅눅해진 소금 + 달걀과 소금 [내부링크]

제목: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지혜 상식사전 지은이:Nihonsha 펴낸이: 박윤태 펴낸곳: 보누스 발행: 2006년 7월 12일 *생활의 발견 - 부엌 상식 눅눅해진 소금, 볶은 쌀을 넣어주면 보송보송 magict1911, 출처 Unsplash 소금은 흡수성이 강하고 특히 습기가 스며들기 쉬운 부엌에서는 쉽게 눅눅해져서 병을 흔들어도 소금이 나오지 않을 때가 있다. 습기를 막기 위해서는 볶은 쌀을 10알 정도 섞어 넣어보자. 이렇게 하면 쌀이 습기를 빨아들여서 소금이 보송보송해질 것이다. 달걀, 소금에 묻어두면 오래오래 신선해 micheile, 출처 Unsplash 달걀을 굳이 냉장고에 넣지 않고 소금에 묻어서 보관해도 좋다. 항아리에 소금을 깔고 달걀이 서로 닿지 않도록 세워보자. 그 위에 소금을 듬뿍 얹고 달걀이 공기와 접촉하지 않도록 하면 한 달 이상도 보관할 수 있다. 매일매일 모든 면에서 나는 점점 나아지고 있다. 떠오르는 태양처럼 앞으로의 날에 찬란한 영광이. *감

최고의 지혜자 솔로몬 [내부링크]

최고의 지혜자 솔로몬 이스라엘의 3대 왕이었으며 '최고의 지혜자'로 널리 알려진 솔로몬. 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뛰어난 지혜를 가진 대단한 인물이었기에 그의 지혜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가 내려옵니다. 한 번은 이웃 나라의 여왕이 그의 명성을 듣고 솔로몬의 지혜를 시험하기 위해 그를 찾아왔다고 합니다. 그것은 두 개의 화병에 담긴 꽃 중에서 생화를 찾아내는 게임이었습니다. 둘 중의 하나는 가짜 꽃인데, 조화를 얼마나 잘 만들었는지 구분이 안 될 정도였습니다. 물론 확률은 50%였지만, 지혜의 왕으로 소문이 자자했기에 솔로몬이 그것을 맞추지 못하면 큰 망신을 당할 수도 있었습니다. 솔로몬은 잠시 생각하더니 신하들에게 내실의 창문을 모두 닫으라고 하면서 꿀벌 몇 마리를 잡아 오라고 했습니다. 신하들은 왕명대로 꿀벌들을 잡아 필통 안에 담아왔고 솔로몬은 곧바로 그 뚜껑을 열었습니다. 그러자 꿀벌들은 실내를 맴돌다가 이윽고 꽃향기가 은은하게 풍겨 나오는 생화 위에 앉았습니다. 솔로몬은

세상의 모든 행복은 남을 위한 마음에서 온다 [내부링크]

timmossholder, 출처 Unsplash 세상의 모든 행복은 남을 위한 마음에서 온다 세상의 모든 행복은 남을 위한 마음에서 오고 세상의 모든 불행은 이기심에서 온다. 하지만 이런 말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어리석은 사람은 여전히 자기 이익에만 매달리고, 지혜로운 사람은 남의 이익에 헌신한다. 그대 스스로 그 차이를 보라. - 산티데바 한마디 말로 사람을 살린다. 조영탁의 촌철활인 with hunet 재물 없이 베푸는 일곱 가지 방법 첫째는 화안시(和顔施)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오 둘째는 언시(言施) 말로써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 등이다. 셋째는 심시(心施)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 것이다. 넷째는 안시(眼施) 호의를 담은 눈으로 사람을 보는 것처럼 베푸는 것이요. 다섯째는 신시(身施) 몸으로 때우는 것으로 남의 짐을 들어준다거나 일을 돕는 것이요. 여섯째는 좌

조의 말: 픽윅 클럽과 우체통 [내부링크]

kukla_13, 출처 Unsplash 제목: 작은 아씨들 조의 말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 옮긴이: 공보경 출판: 윌북 발행: 2020년 3월 5일 픽윅 클럽과 우체통 The P.C. and P.O. 일곱 시가 되자 픽윅 클럽의 회원인 네 자매는 다락방으로 올라가 머리에 머리띠를 두르고 엄숙하게 자리에 앉았다. 작은 아씨들 조의 말 54쪽 *주간 보고* 메그 양호함. 조 나쁨. 베스 매우 훌륭함. 에이미 중간임. 작은 아씨들 조의 말 55쪽 *WEEKLY REPORT* Meg Good. Jo Bad. Beth Very good. Amy Middling. 스노드그래스가 제안할 것이 있다며 일어섰다. "회장님 그리고 신사 여러분," 그는 마치 의회의 의원 같은 태도와 말투로 입을 열었다. "새로운 회원을 영입하자는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 신입 회원은 우리 클럽에 가입할 자격이 충분하고, 클럽에 가입하게 되어 매우 감사할 것이며, 우리 클럽의 정신과 신문의 문학적 가치를 드높이고

부엌 상식: 병조림 공기 + 쑥 냉동실 [내부링크]

kierinsightarchives, 출처 Unsplash 제목: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지혜 상식사전 지은이:Nihonsha 펴낸이: 박윤태 펴낸곳: 보누스 발행: 2006년 7월 12일 *생활의 발견 - 부엌 상식 병조림, 가열해서 공기를 빼는 방법 죽순, 고사리 등이 남으면 재빨리 소금물에 데쳐서 입구가 넓은 유리병에 보관한다. 이렇게 하면 2~3개월 정도는 신선도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그런데 이렇게 병조림을 할 때는 공기를 빼는 것이 중요하다. 재료를 병에 담았으면 뚜껑을 조금 느슨하게 닫은 다음 20분 정도 냄비에 넣고 찌자. 이렇게 하면 공기가 빠져나가는데, 병이 뜨겁더라도 장갑을 끼고 꽉 닫아서 식히고 난 후 다시 한 번 꼭 잠그면 된다.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28쪽 아직도 병조림을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 계실까요? 요즘은 밀폐 용기들이 너무 잘 나와 있어서... aniket940518, 출처 Unsplash 쑥, 냉동실에 두면 1년 이상 보

하얀겨울 [내부링크]

timumphreys, 출처 Unsplash 오늘 하얀 겨울이 되었습니다. 외근으로 경기도 양평을 다녀오는데 비가 오다가 날씨가 조금 추워서 그런지 갑자기 함박 눈으로 바뀌었어요.^^ 와우 다 지나간 겨울에 함박눈이라니... 눈이 내리면 항상 생각나는 노래 세대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Mr. 2의 '하얀 겨울' 언제부터인지 그댈 멀게 느낀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있는 걸 본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속에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저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 밖에 아무 생각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뿐 조금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어느날 함께 지내왔던 날들을 그리움에 눈물 흘러 내릴때까지 pattybphoto, 출처 Unsplash

사랑을 전하는 지게꾼 [내부링크]

사랑을 전하는 지게꾼 강원도 설악산 흔들바위로 향하는 등산로에는 탑처럼 쌓은 박스와 짐을 지게로 지고 나르는 지게꾼이 있습니다. 80kg이 넘는 짐을 지고도 산 정상까지 날쌔게 오르고 내리는 설악산 마지막 지게꾼 임기종(66) 씨입니다.(글 받을 당시) 160cm가 되지 않는 호리호리한 체격과는 다르게 '설악산 작은 거인' 이라고도 불리는 그는 하루에 적게는 4번, 많게는 12번이나 설악산을 오릅니다. 하지만, 힘만큼이나 강한 것은 그의 선행입니다. 지적장애 2급의 아내와 그 아내보다 더 심각한 장애를 가진 아들을 챙기면서 시작된 선행은 아들과 같은 처지의 아이들, 혼자 사는 노인 에게까지 무려 24년간 꾸준히 봉사와 쌀 기부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80kg의 지게를 지고 올라 받은 품삯의 90%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한다는 임기종 씨. 그렇게 그가 지금까지 기부한 돈이 무려 1억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임기종 씨는 기부하는 이유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힘들게 일을

조의 말: '조시핀, 너 혹시...?' [내부링크]

ianstauffer, 출처 Unsplash 제목: 작은 아씨들 조의 말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 옮긴이: 공보경 출판: 윌북 발행: 2020년 3월 5일 실험 Experiments "마치 대고모가 드디어 오늘 출발하셨어. 아, 기분 좋다!" 조가 말했다. "같이 가자고 하실까 봐 얼마나 마음 졸였는지. 같이 가자고 하셨으면 어쩔 수 없이 따라가야 했거든. 플럼필드는 교회 묘지만큼이나 지루한 곳인데, 진짜 가기 싫었어. 대고모를 빨리 떠나보내려고 다들 한바탕 난리를 쳤지. 대고모가 말을 시킬 때마다 심장이 벌렁거렸어. 대고모를 서둘러 보내려고 평소보다 더 빠릿빠릿하게 굴면서 다정하게 대해드렸다고. 속으로는 대고모가 나까지 데리고 가려고 하면 어쩌지 싶어서 긴장했지만. 대고모가 마차에 탈 때까지도 겁이 나서 덜덜 떨었다니까. 마차가 겨우 출발을 했는데 대고모가 창문 밖으로 머리를 내밀더니, '조시핀, 너 혹시...?' 하시는 거야. 그 뒤는 듣지 못했어. 바로 돌아서서 도망쳤거든.

백년을 살아보며 [내부링크]

luismorerat, 출처 Unsplash 정신적 성장과 인간적 성숙은 관계가 없다. 노력만 한다면 75세까지는 성장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나도 60이 되기 전에는 모든면에서 미숙했다는 사실을 인정 하고 있다. 나와 내 가까운 친구들은 오래전부터 인생의 황금기는 60에서 75세 사이라고 믿고 있다. 지금 우리 사회는 너무 일찍 성장을 포기하는 젊은 늙은이들이 많다. 아무리 40대라고해도 공부하지 않고 일을 포기하면 녹스는 기계와 같아서 노쇠하게 된다. 차라리 60대가 되어서도 진지하게 공부하여 일하는 사람은 성장을 멈추지 않는다. 모든것이 순조로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성실한 노력과 도전을 포기한다면 그는 모든것을 상실하게 된다. <백년을 살아보며> 김형석 randytarampi, 출처 Unsplash ‘고질병’에 점 하나를 찍으면 ‘고칠 병’이 되니, 점 하나는 그렇게 중요합니다. 불가능이라는 뜻의 단어 lmpossible에 점 하나를 찍으면, 가능하다는 l’m

냉동한 야채나 생선, 실온에 두었다가 개봉 + 갈은 무, 조금씩 냉동하면 편리 [내부링크]

*생활의 발견 - 부엌 상식 제목: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지혜 상식사전 지은이:Nihonsha 펴낸이: 박윤태 펴낸곳: 보누스 발행: 2006년 7월 12일 randyfath, 출처 Unsplash 냉동한 야채나 생선, 실온에 두었다가 개봉 습기에 잘 상하고 향이 날아가기 쉬운 차, 커피 원두, 김 등은 냉동실에서 보관하자. 그런데 이때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냉동 보관한 음식물은 봉지 주변에 물방울이 얼어 있기 때문에 냉동실에서 꺼내자마자 개봉하면 오히려 눅눅해진다. 냉동 보관했던 음식물은 실온에 두었다가 포장의 물기가 사라지면 개봉하자.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26, 27쪽 parnissazimi, 출처 Unsplash 갈은 무, 조금씩 냉동하면 편리 갈은 무나 으깬 감자는 한 번 사용할 만큼씩 나누어 냉동해두면 나중에 매우 편리하다. 또한 알루미늄 도시락 통이나 비닐봉지에 넣어 급속으로 냉동하면 늘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아버지의 비밀 노트 + 울 아버지의 마음 [내부링크]

아버지의 비밀 노트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아들은 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살아생전 보물처럼 보관해온 노트 한 권이 있었습니다. 다른 일엔 비밀이 없던 자상한 아버지였지만 그 노트에 대해서는 아들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아들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야 그 비밀 노트를 펴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노트에 적힌 것은 가족들의 이름과 친구들의 이름, 그리고 전혀 모르는 낯선 사람들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노트에 무언가 대단한 이야기들이 적혀있을 것으로 생각했던 그에게 어머니가 다가왔습니다. "어머니도 이 노트를 아세요?" 어머니는 그 노트를 보고는 잠시 추억에 잠기는 듯했습니다. "이건 너희 아버지의 기도 노트란다. 매일 밤 한 사람씩 이름을 조용히 불러가며 감사의 기도를 올리곤 하셨지." 아들은 궁금해서 다시 낯선 이름들에 관해서 물었습니다. "그럼 이분들은 누구신가요?" "아버지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이란다. 아버지는 매일 그들을 용서하는 기도를 올리셨

오늘은 나의 설거지 날 [내부링크]

lazybonesaustralia, 출처 Unsplash 오늘은 나의 설거지 날 드디어 설거지가 끝났습니다. 저희 집은 명절에 남자들이 설거지를 합니다. 아...평소에도 하기는 합니다만, 명절에 여성분들을 조금 더 편하게 해주고자 만들었죠. 아버지 작은아버지 저 동생 사촌 동생 아들 총 6명의 남자가 있고요. 아버지는 예전에 사촌 동생이 군 제대 함과 동시에 설거지 은퇴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지난 겨울 제 아들이 제대하면서 작은아버님도 설거지 은퇴를 하셨죠. 그래서 이번 설 명절은 제가 설거지 당번이 되었습니다. 2년에 한 번이니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ㅋㅋ 그리고 저의 설거지 은퇴는? 기대하지 않습니다. ^^ 그리고 제 글 중에 저희집 설거지 당번을 정했다는 얘기를 했었는데요. 아쉽게도 제가 오늘 당번입니다.ㅠㅠ 아침 명절 차례상 설거지에 이어 점심과 저녁 설거지까지 마무리가 되었네요. 내일과 모레는 설거지에서 해방입니다.^^ 이제는 TV와 함께 휴식을 취하렵니다. 야호~~

떡의 곰팡이, 겨자가 특효 [내부링크]

jonflobrant, 출처 Unsplash 제목: 작은 아씨들 조의 말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 옮긴이: 공보경 출판: 윌북 발행: 2020년 3월 5일 악마를 만난 조 Jo Meets Apollyon "로리가 다 했어요. 저는 멍하게 보고만 있었고요. 에이미가 죽었으면 다 제 탓이었을 거에요." 조는 침대 옆에 엎드려 후회의 눈물을 쏟았다. 그리고 강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털어놓았다. 무자비한 생각을 했던 자신을 비난하고, 무거운 처벌을 면하게 되어 눈물로 감사했다. 작은 아씨들 조의 말 50쪽 *생활의 발견 - 부엌 상식 떡의 곰팡이, 겨자가 특효 먹기 좋게 자른 떡을 상자에 넣고 보관할 때 생기기 쉬운 곰팡이, 겨자로 막을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작은 술잔에 겨자를 두 스푼 정도 넣은 다음 한지로 잘 싸서 이것을 떡이 담긴 상자 안에 넣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떡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26쪽 andreasdr

연습을 사랑해야 한다 [내부링크]

guillotulum1, 출처 Unsplash 연습을 사랑해야 한다 나는 24명의 수영 챔피온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봐온 코치다. 그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는가? 그들은 1등을 하지 못해 낙담하거나 슬퍼한 적이 없다. 그들이 자신에게 실망하는 유일한 경우는 연습에 빠졌거나, 연습을 게을리 했을 때이다. 연습을 사랑해야 한다. 연습은 조금씩 발전해 가는 모습을 선물로 주기 때문이다. - 테리 래플린 한마디 말로 사람을 살린다. 조영탁의 촌철활인 with hunet 진인사 대천명이라 했습니다. 연습과 노력을 통해 스스로 발전하고 성장하는 것에 가치를 두고,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만들기 위해 매일 매일 어제의 나와 경쟁해나갈 수 있다면 그 사람은 경기에서의 승패와 관계없이 인생의 승자라 할 수 있습니다. [출처] 행복한경영이야기 with hunet bekkybekks, 출처 Unsplash 덧붙이는 말 교과서 내용을 달달 외워 A학점을 맞는 사람은, 언제나 그 카드만 만지작거리

조의 말 + 어패류, 비닐에 담아 냉동하고 흐르는 물에 해동 [내부링크]

inspiredimages, 출처 Unsplash 제목: 작은 아씨들 조의 말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 옮긴이: 공보경 출판: 윌북 발행: 2020년 3월 5일 악마를 만난 조 Jo Meets Apollyon "이게 다 제 못된 성질 때문이에요! 고치려고 노력하는데, 고쳤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아, 어머니! 어떻게 하면 좋아요! 어떻게 해야 돼요?" 가여운 조는 절망적으로 울부짖었다. 작은 아씨들 조의 말 51쪽 "어머니는 모르실 거에요. 제가 얼마나 못됐는지! 화가 나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음이 엄청 사나워져서 누구를 다치게 하고도 고소해할 거에요. 언젠가 끔찍한 짓을 저지르고 인생을 망치게 될까 봐, 모두에게 미움을 받게 될까 봐 두려워요. 아, 어머니! 저 좀 도와주세요, 제발!" 작은 아씨들 조의 말 51쪽 *생활의 발견 - 부엌 상식 어패류, 비닐에 담아 냉동하고 흐르는 물에 해동 어패류는 비닐봉지에 넣어서 냉동하면 매우 편리하

조의 말 + 먹다 남은 햄이 딱딱해지면 우유에 담가라 [내부링크]

clemono, 출처 Unsplash 제목: 작은 아씨들 조의 말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 옮긴이: 공보경 출판: 윌북 발행: 2020년 3월 5일 악마를 만난 조 Jo Meets Apollyon "어떻게 마음을 가라앉히는 방법을 익히신 거예요? 그게 너무 어려워요. 저도 모르게 날카로운 말들이 튀어나와요. 말을 할수록 점점 더 가시가 돋쳐요. 사람들이 상처받는 걸 알면서도, 고소해하면서 지독한 말을 해버린다니까요. 어떻게 마음을 다스리는지 방법을 알려주세요. 어머니." 작은 아씨들 조의 말 52쪽 "난 너무 오래 분노를 마음에 품었어. 에이미를 용서하지 않으려고 했지. 오늘 로리가 없었으면 정말 큰일 날 뻔했어! 난 어쩌면 이렇게 못됐을까?" 조는 동생을 내려다보며 베개에 흩어진 젖은 머리카락을 가만히 쓰다듬었다. 작은 아씨들 조의 말 52, 53쪽 *생활의 발견 - 부엌 상식 먹다 남은 햄이 딱딱해지면 우유에 담가라 먹다 남은 햄이 딱딱해졌다면 우유에 담가라. 햄이 우유를 흡수

서평: 몸값 상승 시크릿_김경옥 [내부링크]

몸값 상승 시크릿_김경옥 제목: 몸값 상승 시크릿 저자: 김경옥 출판: 다산북스 발행: 2022년12월 09일 *몸값 상승 시크릿 저자 김경옥 소개 현) 인생역전의 비밀, 타임해커 대표 ISO 인증 대형 서치펌 커리어앤스카우트 컨설턴트 매일 수십 개의 이력서를 검토하고, 면접을 코칭하는 커리어 전략가이자,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멘토.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삼성그룹 대졸 공채 47기로 삼성 SDS에서 근무했다. 회사에 다니던 중 모교 대학원에 입학하여 경영학 석사를 취득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를 수료했다. 수도권 각 대학에서 전공과 교양과목을 강의하며 학생들을 지도했으며, 경영 전략 컨설턴트로 공기업, 대기업들의 HR, 전략 수립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후 ISO 인증 대형 서치펌인 커리어앤스카우트에서 6년간 헤드헌터로 일하며 다수의 대기업, 상장사, 외국계 기업 등의 채용 프로젝트를 성사시키고 억대 연봉의 컨설턴트가 되었으며, 공기업, 대기업들의 신입사원, 경력사원 채용 시 채용

차, 맛과 향 제대로 즐기려면 냉장고에 보관 [내부링크]

TINU BABA 007, 출처 OGQ 제목: 작은 아씨들 조의 말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 옮긴이: 공보경 출판: 윌북 발행: 2020년 3월 5일 악마를 만난 조 Jo Meets Apollyon "이 못되고 지독한 계집애야! 다시 쓸 수도 없는 원고란 말이야! 널 죽을 때까지 용서하지 않을 거야!" 작은 아씨들 조의 말 49쪽 "널 절대 용서 안 해." 조는 매섭게 대답했고, 그때부터 에이미를 아예 없는 사람 취급했다. 작은 아씨들 조의 말 49, 50쪽 *생활의 발견 - 부엌 상식 차, 맛과 향 제대로 즐기려면 냉장고에 보관 냉장고 안은 생각보다 건조하다는 사실을 아는가? 따라서 차는 작은 캔이나 병에 조금 덜어두고 나머지는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처음의 맛과 향을 그대로 보관할 수 있다. 단, 냉장고 안의 다른 음식물 냄새가 차에 스며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25쪽 tom_chen2011, 출처 Unsplas

오설록 스윗부케향 티와 함께 [내부링크]

오늘은 오설록 스윗부케향 티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경제학'을 들여다 봅니다. 오설록 스윗부케향 티 먹음직 스러운 옅은 노오란 빛을 내고, 짙은 향기를 품고 있네요. 차와 함께하는 책 좋습니다. 아쉬운 것이 있다면 분위기가 살지 않은 집이라는 것이... 밝은 햇살을 맞으며 차와 함께하는 책 읽기!! 해보고 싶네요. 아직 경험을 해 보지 못 했어요. 아... 제가 커피숍과 같은 외부에서 책 읽기를 잘 못해요. 뭔가 집중이 잘 안 되더라구요. 자꾸 눈이 출입문으로 가서리... 아무도 없는 시골집에서 밝은 햇살 맞으며 조용히 책과 함께 차 한 잔 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약간의 여유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heftiba, 출처 Unsplash 매일매일 모든 면에서 나는 점점 나아지고 있다. 떠오르는 태양처럼 앞으로의 날에 찬란한 영광이. 가족들 무탈함에 감사한다. 오늘도 책 읽음에 감사한다. 블로그 글 작성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팔굽혀펴기 65회 완료. - 70회로 증가

무언가를 성취하려면 두 가지가 필요하다 [내부링크]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이런저런 경험을 통해서 무언가를 성취하려면 두 가지가 필요 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 가지는 자신이 어떤 상황에 놓여 있든 바로 시작하는 것이고, 다른 한 가지는 포기하지 않고 인내하면서 꾸준히 해 나가는 것입니다. 성공이란, 실패와 실패 사이를 열정을 잃지 않은 상태에서 나아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환상이라는 가면을 벗고, 기대라는 사슬을 끊고, 그동안 배워온 뿌리 깊은 행동양식을 파괴하자. 과거의 이야기는 포기하고 두려움은 떠나보내자. 진정한 모습의 내가 되기에 너무 늦은 일은 없다. -밥 프록터의 부의 확신 중에서- , 출처 OGQ 자신을 믿어라. 그리고 평생을 행복하게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자신을 만들어라. 그리고 내면의 작은 가능성의 불꽃을 성취의 불꽃으로 부채질하여 자신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라. -Golda Meir- 덧붙이는 말 오늘 대한민국 축구! 대한민국 선수들 자랑스럽습니다. 요르단과의 4강전을 승리로 장식하

아시안컵 4강전 선발 라인업 공개 [내부링크]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39&aid=0002197498 곧 시작되는 아시안컵 4강전 대한민국 vs 요르단 선발 라인업 공개 조규성 선수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선발에서 제외되고, 손흥민 선수가 원톱으로 출격합니다. 조규성 선수는 후반 분위기 반전을 위한 교체가 될 가능성이 보이네요. 그리고 이강인 선수가 꼭 골을 넣었으면 좋겠네요.^^ 조별 리그에서 가리지 못한 승부 오늘은 대한민국의 승리로 마치기를 기대해 봅니다. 대한민국 대표 선수를 오늘 하루 더 고생합시다.^^ concoyne, 출처 Unsplash

고등학교 3학년 딸에게 보내는 편지 [내부링크]

iphotocreative, 출처 Unsplash 현재 고3인 딸이 갑자기 공부를 하려니 시간이 부족하다고 걱정을 하고 있어서, 응원의 편지를 작성했어요. 잔소리가 될는지 응원이 될는지는 모르겠지만, 딸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딸에게 막상 공부를 해 보니 시간이 부족한 것 같은데 지나간 시간들 얘기해봐야 소용없지만 잔소리까지는 아니어도 공부해야 한다고 많이 얘기했지만 자신 있어 했고, 나중에 하면 된다고 해서 기다려줬어. 하지만 결과는 예상과 다르지 않았지. 뭐라고 하려는 것은 아니고 이 경험이 훗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기억했으면 좋겠어. 어쨌든 공부할 시간이 부족해서 고민인 것 같은데, 남아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어. 절대로 늘릴 수는 없을 거야. 방학에는 시간이 많아서 시간 관리가 잘 되겠지만 개학 후 학교를 다니면 시간이 더 부족하겠지. 만약 아빠라면, 일주일에 하루 쉰다는 거 반납할 거야. 아니면 오전부터 오후까지 공부하고 저녁 늦은 시간을 휴식 시간으로 정

아모레 셈프레 [내부링크]

아모레 셈프레(영원한 사랑) 오래전 유럽에서 전해지는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아모레 셈프레(영원한 사랑)'라는 이탈리아어가 적힌 두 통의 엽서를 가슴에 끌어안은 채 숨을 거둔 한 할머니의 사연입니다. 1941년 이탈리아의 장교였던 루이지는 그리스 아름다운 항구도시 파트라이로 파견되었고 그곳에서 운명적인 첫사랑 안겔리키를 만나게 됐습니다. 행군하던 루이지는 안겔리키에게 길을 물었고 그녀는 친절하게 길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리고 루이지는 그녀가 굶주림에 지쳐 있음을 눈치채고는 갖고 있던 전투식량과 음식들을 그녀에게 나눠주었고 이를 계기로 이 두 남녀는 가까워졌습니다. 이후에도 루이지는 먹을 것을 들고 그녀의 집을 찾아갔고, 그렇게 서로의 말을 배우며 비밀스러운 사랑을 키워갔습니다. 그러나 1943년 이탈리아가 항복하면서 급하게 루이지는 고국으로 귀국해야 했습니다. 비록 적군의 장교였지만 그는 용기를 내어 그녀에게 청혼했고 그녀도 고개를 끄덕이면서 그의 청혼을 받아들였습니다. ra

조의 말 + 떡, 갓 쪄냈을 때 냉동하면 일미 [내부링크]

_dorian_, 출처 Unsplash 제목: 작은 아씨들 조의 말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 옮긴이: 공보경 출판: 윌북 발행: 2020년 3월 5일 베스가 발견한 아름다운 궁전 Beth Finds the Palace Beautiful "맞아. 네 거야, 소중한 동생아! 정말 좋은 분이지? 세상에서 최고로 멋진 할아버지 같지 않아? 편지 안에 열쇠가 있어. 아직 편지는 안 뜯어봤어. 뭐라고 쓰셨는지 궁금해 주겠다." 조는 베스를 안아주며 편지를 내밀었다. 작은 아씨들 조의 말 44쪽 "이건 정말 큰 영광이야. 베스! 로리한테 들었는데, 로런스 씨는 죽은 손녀를 무척 아끼셨대. 그래서 손녀가 쓰던 물건들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계시나봐. 그런데 그 애 피아노를 너한테 주신거야! 그 손녀도 눈이 커다랗고 파랬고, 음악을 사랑했대." 작은 아씨들 조의 말 45쪽 *생활의 발견 - 부엌 상식 떡, 갓 쪄냈을 때 냉동하면 일미 떡은 갓 쪄내서 부드러운 상태일 때 냉동 보관한다. 이렇게 하면 딱

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 + 부를 끌어당기는 책갈피 [내부링크]

2024.01.18. 내 삶을 극적으로 변화시킬 마음으로 예약 구매 한 부아c님의 '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 드디어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함께 구매한 '부를 끌어당기는 책갈피' 굿즈도 왔네요. 책 표지 검은색 바탕에 황금색 글씨 '부' 자가 빛을 받으며 강력하게 도드라지게 보입니다. 책을 받는 순간 뭔가 있어 보이는 느낌이 들었고, 좋은 기운이 제 안에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더해 '부를 끌어당기는 책갈피'도 책과 비슷하게 검은색 바탕에 황금빛 홀로그램 너무 이쁘고 정말 고급 져 보입니다. 이 책은 잠시 쟁여 놓았다가 정신이 멀쩡하고 기운이 쌩쌩한 날 한 번에 완독으로 읽으려고 합니다. 그래야 머릿속에 정리가 잘 될 것 같거든요. 아마도 설날이 될 것 같네요. 아무도 없는 집에서 조용히 완독을 한다는 상상을 하니 벌써 부터 손이 근질 근질 합니다.^^ anniespratt, 출처 Unsplash 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 + 부를 끌어당기는 책갈피 나전 종이 책갈피 5

오늘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하고 싶다면, [내부링크]

brucemars, 출처 Unsplash 오늘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하고 싶다면, 오늘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하고 싶다면, 잠에서 깨어났을 때 오늘 하루 동안 적어도 한 사람에게, 적어도 하나의 기쁨을 선사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생각하라. 그 기쁨이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상관없다. -니체의 말 중에서- 가능한 한 행복하게 살아라. 그러기 위해서 현재를 즐겨라. 마음껏 웃고, 이 순간은 온몸으로 즐겨라. -니체의 말 중에서- 최근에 아무도 당신에게 이 말을 해 주지 않았다면 내가 말해 주겠다. 당신은 놀라운 사람이고, 당신은 강한 사람이고, 당신은 용감한 사람이고, 당신은 훌륭한 사람이고, 당신은 친절한 사람이고, 당신은 사랑받는 사람이고, 당신은 가치가 있는 사람이고, 당신과 같은 사람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당신은 이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다. -블로거 cosmos0921 글 중에서- marslady, 출처 Unsplash 매일매일 모든 면에서 나는 점점 나아지고

오늘, 가족이 되었습니다_사쿠라이 미나(서평) [내부링크]

오늘, 가족이 되었습니다_사쿠라이 미나(서평) 제목: 오늘, 가족이 되었습니다 지은이: 사쿠라이 미나 옮긴이: 현승희 펴낸곳: 빈페이지 발행: 2024년1월 20일 *저자 사쿠라이 미나 소개 니이가타현에 거주하는 일본 소설가. 제19회 전격소설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2013년 『비짜루가 자란 정원』으로 데뷔했다. 작가의 원작을 기반으로 한 동명의 만화『담장 안의 미용실』이 제24회 문화청미디어예술제 만화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작가의 다른 작품으로는 『거짓말이 보이는 나는 솔직한 너에게 사랑을 했다』 『죽인 남편이 돌아왔습니다』 등이 있다. *옮긴이 현승희 소개 그림쟁이 번역가. 도쿄에서 만화를 전공했다. 중학교 1학년 때 만화책을 원서로 읽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일본어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현재 바른 번역 소속 번역가이자 외서 기획자, 그리고 웹툰을 종이책으로 편집하는 편집디자이너 일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미드나잇 스완』, 『손을 잡은 채, 버찌관에서』, 『가라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내부링크]

nullplus, 출처 Unsplash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각자의 모습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성공 경험을 계속해서 쌓아 나가는 것, 그것이 그들의 성공 뒤에 숨어 있는 비결입니다. 사람들은 누군가의 성공을 보면서 그 화려한 앞면만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그 뒷면에는 그동안 수차례 실패하며 좌절해온 순간들이 있고, 그 시간 속에서 '작은 성공 경험'들을 반복하며 성공의 방정식을 찾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부딪히고 넘어지고 좌절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속에서 한 걸음이라도 더 내딛을 수 있는 힘을 기른다면, 한발 씩 나아가며 작은 목표를 완주해 낼 것이고, 그렇게 긴 성공의 마라톤을 종주해낼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작은 성공 경험을 겪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작은 목표라도 좋으니, 매일 간단한 목표를 세워 실천해보고, 하루의 끝에서 소소한 성공을 맛보는 경험을 해보세

막힌 인생의 길 잘 찾을 수 있을까요 [내부링크]

미로 찾기 출구를 찾으려면 막힌 곳을 지워가며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입구에서부터 막힌 부분을 하나씩 지워 나가면 되는데요. 좀 더 구분하기 쉽게 색연필로 색칠하면서 지워나갔습니다. 시작하자 마자 왼쪽과 오른쪽 갈림길에서 선택을 해야하네요. 그래! 결심했어! 저는 왼쪽 길을 먼저 선택했습니다. 분홍색 길을 따라 하나씩 지워가며 길을 찾았죠. 상당히 많은 길을 내려가서야 막힌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왼쪽 아랫길을 선택하여, 살색 길을 찾아 떠났고, 이 길도 상당히 많은 길을 내려가서야 막힌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상당히 많은 잘 못 된 길을 가고 나서야 오른쪽으로 시작을 했어야 하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합니다!' 꼭 제가 살아 온 인생인 것 같아요.ㅠㅠ 만약 처음부터 오른쪽 길을 선택했으면 파란색 한 번의 실수 만으로 출구를 찾았겠지만 왼쪽 길을 선택함으로 분홍색 길, 살색 길, 파란색 길 총 3번의 실수를 거쳐 출구를 찾았네요. 아

다이소 다있소 과자는 다있는 다이소에서 [내부링크]

요즘 과자 많이 드세요? 저희 식구들은 과자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각자 취향이 다르다 보니 여러 종류의 과자를 사서 한 곳에 모아두고 먹는 편입니다. 그리고 저는 좋아하는 과자가 정해져 있는데요. 포카칩, 감자깡, 맛동산, 오징어땅콩, 짱구를 좋아하죠. nicosmit99, 출처 Unsplash 하지만 최근에 가격이 많이 오르고 내용물이 줄어들면서 저희집 과자 소비량이 현저히 줄었어요. 봉지는 빵빵한데 막상 뜯어보면 내용물이 얼마 없다 보니 편의점에 가서 과자를 집으려다가 도로 내려 놓기 일쑤죠. 집사람이 못 사게 해요.ㅠㅠ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우리집에 과자들이 즐비하기 시작했어요. 집사람에게 물어보니 다이소 과자가 저렴해서 샀다고 하더라고요. 다이소 과자가 편의점 과자 보다 500원에서 1,000원 정도 저렴한가봐요. 기사를 검색해 보니 중량이 다소 차이가 있는 제품이 있는 듯 한데 그래도 다이소가 좀 더 저렴하다고 하네요. 내용물은 동일한데 가격이 저렴하면 무조건 사야죠. 그래

'기대'하지 않으면 '포기'할 것도 없다 [내부링크]

cooljonez, 출처 Unsplash '기대'하지 않으면 '포기'할 것도 없다 예전에 블로거 '브랜더새라' 님께서 올려주신 글 일부입니다. 좋은 글이어서 저장해 두었다가 이제서야 꺼내봅니다. '기대' 하지 않으면 '포기' 할 것도 없다. 애정결핍은 사랑받지 못해 생기는 현상이 아니라고 한다. 정확하게는 사랑받지 못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나를 사랑해줄 것이라고 믿었던 사람으로부터 그만큼의 마음을 받지 못할 때 생기는 마음의 병이라고 한다. 즉, 사랑받지 못한다는 사실이 마음을 꺽는 것이 아니라 사랑받을 것이라는 예측이 맞아 떨어지지 않았을 때 마음이 무너지는 것이란다. 얼마나 많은 기대 때문에 내 마음을 아프게 해왔는지 생각해보자. 우리를 아프게 한 것은 늘 그 기대였다.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의 마음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이유로 나는 상처받고, 그 사람에게는 실망하고 말았다. 상대방 또한 속상한 마음이 들었을 것이다. 사랑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조의 말 + 쓰고 남은 레몬, 컵 안에 보관해야 신선 [내부링크]

omarlopez1, 출처 Unsplash 제목: 작은 아씨들 조의 말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 옮긴이: 공보경 출판: 윌북 발행: 2020년 3월 5일 이웃 Being Neighborly "내가 나갈 수가 없어서, 존이 집까지 바래다줄 거야." "그럴 필요 없어. 내가 대단한 숙녀도 아니고, 우리집은 바로 옆인데 뭐. 몸 잘 챙겨, 알았지?" "응. 또 놀러 올 거지?" "네가 몸이 나아서 우리 집에 놀러 온다고 약속하면." "약속할게." "안녕, 로리." "안녕, 조. 잘 가." 작은 아씨들 조의 말 42, 43쪽 "로리는 좋은 애야. 로리가 마음에 들지만, 그 애가 한 칭찬에 감정을 실어서 헛생각을 하고 싶진 않아. 그 애는 어머니가 없으니까 우리가 잘해줘야 해. 우리 집에 놀러 오라고 해도 되죠. 어머니?" 작은 아씨들 조의 말 43쪽 scottwebb, 출처 Unsplash *생활의 발견 - 부엌 상식 쓰고 남은 레몬, 컵 안에 보관해야 신선 막 사용하고 남은 레몬은 잘

강한 인재가 강한 회사를 만들고, 강한 회사가 강한 인재를 만든다. [내부링크]

jasongoodman_youxventures, 출처 Unsplash 전략, 조직 보다 중요한 것은 적합한 사람이다 조직은 정말 아무것도 달성하지 못한다. 계획 또한 아무것도 달성하지 못한다. 경영이론도 별로 중요하지 않다. 어떤 시도가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는 어떤 사람이 관여하느냐에 달렸다. 위대한 일을 성취하려면 최고의 사람들을 일에 끌어들이는 수밖에 없다. - 콜린 파월 한마디 말로 사람을 살린다. 조영탁의 촌철활인 with hunet 어찌 보면 평범하고 단순하지만, 이것 이상의 진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단순한 원리를 제대로 깨닫고, 그렇게 제대로 실천하는 사람과 조직은 성공하고, 이것을 모르거나 알고도 가벼이 여겨 실천하지 못하는 리더와 조직은 실패하게 되어있습니다. 사람이 모든 것입니다. [출처] 행복한경영이야기 with hunet 덧붙이는 말 직원이 있어야 회사가 있는 것이냐 회사가 있어야 직원이 있는 것이냐 제 시대에는 직원이 회사를 위해 일을 하는 것이었으나,

한 달 여만에 모습을 드러낸 녀석 [내부링크]

제가 출퇴근하고 있는 지하철 역사 에스컬레이터 교체 공사가 있었어요. 약 한 달 여간 교체 공사를 진행하여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짜잔~~~ 한 달 여간 많은 승객들이 고생을 했을텐데요. 특히 어르신들이 계단 오르락 내리락 힘드셨을거에요. 이곳 계단이 60계단 이상은 되거든요. 사진에 있는 계단이 아닌 것이 정말 다행입니다. snyzn, 출처 Unsplash 오래된 에스컬레이터는 사실 위험성이 아주 높은 것 같아요. 에스컬레이터 계단과 계단의 맞물림이 헐거워 진 것도 있고, 좌우로 꿀렁 꿀렁 거리는 것도 있고... 그래서 사람이 끼이거나 빠지는 뉴스가 가끔 나오잖아요. 그래도 늦지 않게 승객의 안전을 위한 교체 공사를 해서 다행입니다. 사진으로 보는 에스컬레이터 어때요? 반짝 반짝 빛나지 않나요? 새제품 냄새도 나고 꿀렁 거리지 않고 계단과 계단이 딱 물려 있는 것이 안정감이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당신은 우울하다고 말할 수 있다 [내부링크]

당신은 우울하다고 말할 수 있다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행복한 경영 이야기, 긍정 에너지, 좋은 글, 행복한 글, 독서생활, 취미생활, 독서평] 당신은 우울하다고 말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회복되느냐 하는 것이다. 그리고, 당신은 기분 나빠 할 수도 화를 낼 수도 있다. 그런 감정들이 있다는 것이 당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것들이 의미하는 것은 당신이 평범한 인간이라는 것이다. -David Mitchell- 우리의 가장 큰 영광은 결코 넘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넘어질 때마다 일어나는 것이다. 우리가 실패와 좌절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말입니다. 우리는 인생에서 무수히 많은 난관과 어려움에 부딪히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것들에 굴복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서 도전하고 극복하면, 우리는 영광스러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의 가치는 우리가 넘어지는 횟수가 아니라, 우리가 일어나는 횟수에 달려 있습니다.

타인의 행복을 바라보는 즐거움 [내부링크]

surface, 출처 Unsplash 타인의 행복을 바라보는 즐거움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행복한 경영 이야기, 긍정 에너지, 좋은 글, 행복한 글, 독서생활, 취미생활, 독서평] 타인의 행복을 바라보는 즐거움 인간이라는 존재는 아무리 이기적이라고 간주하더라도 타고난 성질 중에는 타인을 신경 쓰지 않고는 못 배기는 기능이 있다. 인간은 타인의 행복을 바라보는 즐거움 외에 아무런 이득이 없는데도 타인의 행복을 자신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것으로 느낀다. 타인의 불행을 바라보거나 불행한 상황을 생생히 들어서 알았을 때 느끼는 연민과 동정도 그와 같은 것이다. - 아담 스미스, ‘도덕 감정론’에서 한마디 말로 사람을 살린다. 조영탁의 촌철활인 with hunet “인간의 성질을 한 꺼풀씩 벗겨냈을 때 마지막에 남는 것은 공감이라는 기능이다.” 고 아담 스미스는 말합니다. 공감하는 동물인 인간은 타인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자신도 기쁨을 느낍니다. 반대로 괴로워하는 타인을 발견

오설록 제주 순수녹차 티와 함께 몸값 상승 시크릿 [내부링크]

어제 저녁에는 오설록 제주 순수녹차 티와 함께 했어여. 지난 오설록 제주 동백꽃 티 보다는 향이 덜 했지만 말끔한 녹차 맛이 좋았습니다. 아직 코 감기가 떨어지지 않은터라 따뜻한 수증기를 코로 머금으니 코 안이 시원해지네요.^^ 코 감기가 하루빨리 떨어져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오설록 제주 순수녹차 티와 함께 '몸값 상승 시크릿'을 읽고 있습니다. 최근 읽고 있는 도서에요. 커리어 전략가, 현직 시니어 헤드헌터가 알려주는 이직의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책인데요. 제가 조금 더 젊었을 때 읽었으면 제 몸값도 상승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세한 내용이 기술되어 있어요. 조만간 서평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몸값 상승 시크릿 저자 김경옥 출판 더로드 발매 2024.01.15. whatam1, 출처 Unsplash

3대 병역명문가 신청하여 승인받았습니다. [내부링크]

아들이 실물 증서를 받기 전에 앱으로 '병역명문가증'을 받았네요. 병역명문가에 대해서 다시 설명을 드리자면, *병역명문가란? 1대부터 3대까지 모두 현역 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말한다. 현역 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이라 함은 가족 모두 징집 또는 지원에 의하여 장교, 준사관, 부사관, 병으로 입영하여 현역 복무를 마쳤거나 장교, 준사관 및 부사관 중 의무복무 기간을 마친 후 계속 복무 중인 경우를 말한다. *여기서 잠깐! '의무경찰도 현역이므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번에 알게 된 추가적인 내용! 3대라고 하면 아버지 본인 아들 이렇게 3대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이번에 알게 된 내용이지만, 조금 더 어려운 조건이 있었습니다. 1대 아버지로 시작을 하자면, 2대의 남자 전부가 현역을 만기제대하여야 하며, 3대의 남자 전부가 현역을 만기제대해야 합니다. 저희 집의 가계도로 풀어보자면, 만약 2대에 아들이 한 명 더 있었는데, 면제가 되었다면 해당이 안 되고, 만약 3대에

깨진 도자기 걱정 말아요 그대 [내부링크]

깨진 도자기 걱정 말아요 그대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행복한 경영 이야기, 긍정 에너지, 좋은 글, 행복한 글, 독서생활, 취미생활, 독서평] 깨진 도자기 연세가 지긋한 노인이 값비싸 보이는 도자기를 들고 조심스럽게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도 그 도자기의 아름다움에 놀라 모두 감탄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조심스럽게 길을 가던 노인이 그만 돌부리에 걸려 몸을 휘청거리다가 길바닥에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그 바람에 들고 있던 귀한 도자기가 땅에 떨어져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습니다. 이를 본 사람들은 노인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러나 노인은 담담한 표정으로 툭툭 털며 일어나 깨진 도자기 조각들을 조심히 치우더니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다시 길을 갔습니다. 이 모습을 본 한 젊은이가 노인에게 다가가 물었습니다. "어르신, 제가 보기에 상당히 값나가는 도자기인 것 같은데 그 귀한 것을 깨트리고도 어찌 담담할 수 있습니까?" 그러자 노인은 허허 웃으며 젊은이에게 말했습니다.

조의 말 + 고기, 작게 썰어 냉동하는 것이 포인트 [내부링크]

timmossholder, 출처 Unsplash 조의 말 + 고기, 작게 썰어 냉동하는 것이 포인트 제목: 작은 아씨들 조의 말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 옮긴이: 공보경 출판: 윌북 발행: 2020년 3월 5일 이웃 Being Neighborly 잠시 무시무시한 정적이 흐르고 노신사는 더 무뚝뚝하게 물었다. "그래서 내가 무섭지 않다고?" "딱히 무섭지는 않아요." "아가씨 할아버지만큼 잘생기지도 않았고?" "그런 것 같아요." "내가 의지가 확고한 것 같아?" "그냥 제 생각을 말한 것뿐이에요." "어쨌든 내가 마음에 든다, 이거지?" "예, 맞아요." 작은 아씨들 조의 말 40, 41쪽 "내 손자의 기운을 북돋워줘야겠다고 생각했나?" "예. 외로워 보이기도 했고요. 또래와 시간을 보내면 좋을 것 같아서요. 우리 집은 여자애들뿐이지만 기꺼이 로리를 돕고 싶어요. 로런스 씨가 보내주신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을 잊지 않았어요." 조는 진심으로 말했다. 작은 아씨들 조의 말 41, 42

급속 냉동, 한 시간 이상 냉장고 문을 열지 말라 [내부링크]

stephanejuban, 출처 Unsplash 이웃 Being Neighborly "내가 2분 안에 정리해줄게. 벽난로 앞을 이렇게 빗자루로 쓸고, 벽난로 위 선반에 놓은 물건들을 똑바로 정리하고, 이 책들은 여기 놓고 병들은 저쪽에 놓자. 네 소파는 햇빛을 등지도록 이렇게 놓는 게 좋아. 눌린 쿠션은 탁탁 털어서 불룩하게 만들어주면 돼. 자. 다 됐다." 작은 아씨들 조의 말 37쪽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이제부터 그 커튼은 치지 않을게. 언제든 실컷 봐도 돼. 그런데 그렇게 물래 보지 말고 우리 집에 놀러 오면 좋겠다. 어머니는 엄청 멋진 분이고, 너한테 정말 잘해주실 거야. 베스는 내가 청하기만 하면 노래를 불러줄 테고 에이미는 춤을 출 걸. 메그 언니랑 나는 재미난 무대 장치를 보여줄 수 있어. 다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거야. 너희 할아버지도 허락해주시지 않을까?" 작은 아씨들 조의 말 38쪽 *생활의 발견 - 부엌 상식 급속 냉동, 한 시

우리 집 설거지 체계화 [내부링크]

anniespratt, 출처 Unsplash 저희 집은 각자 할 일을 분담하여 하고 있습니다. 저는 청소 집사람은 음식 아들은 설거지 딸은 빨래(엄마와 함께) 이렇게 하고 있었어요. 각자 할 일을 분담하여 하고는 있었지만 아이들이 하고 싶겠어요? 아이들이 좀 컸다고 마찰이 하나 둘 생기고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설거지' 문제. 저와 집사람은 회사를 다니고 딸은 학교생활(지금은 방학이라 집에 있지만) 아들은 얼마 전 군 전역 후 아직 띵가 띵가 그러다 보니 집사람이 아들에게 설거지를 시키더군요. 그럴 때마다 아들은 왜 나만 시키냐면서 둘이 티격 태격! 둘의 얘기를 들어보면 엄마: 아빠와 엄마는 돈을 벌어오고 동생은 학생이니 아무것도 안 하는 아들이 해야지. 아들: 지금 놀고 있지만 곧 일 할 건데, 그렇다고 왜 나만 시키느냐. 설거지... 저도 하고, 집사람도 하고, 아들도 하고, 딸도 하면 되겠지만, 그때그때 선뜻 나서서 하지는 않더라고요. 아무 얘기도 안 하면 집사람이나 제가

성공한 사람들의 7가지 습관 [내부링크]

nullplus, 출처 Unsplash 성공한 사람들의 7가지 습관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행복한 경영 이야기, 긍정 에너지, 좋은 글, 행복한 글, 독서생활, 취미생활, 독서평] *성공한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습관1 : 자신의 삶을 주도하라. 인생 코스를 스스로 선택하라.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에 집착하거나 외부의 힘에 반응하는 대신,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며 자신의 선택과 결과에 책임진다. 습관2 : 목표를 확립하고 시작하라. 자신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알기 위해서는 전반적인 인생 목표를 포함해 최종목표를 정해야 한다. 습관3 : 중요한 것부터 먼저 하라. 긴급함이 아니라 중요성을 기반으로 업무 우선 순위를 정하고 습관 2에서 정한 목표 성취를 돕는 계획을 세워라. 우선순위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라. 습관4 : 상호 이익을 모색하라. 쌍방에 도움이 되는 해결책을 추구하라. 습관5 : 이해시키려 하기 전에 먼저 상대를 이해 하려하라. 상호 존중하는 환경

몸살도 이겨내는 하루 루틴 [내부링크]

fortunevieyra, 출처 Unsplash 최근 강추위 때문인가요? 어제 몸이 으슬으슬 떨리더니 오늘 아침에는 제대로 몸살이 걸렸네요. 밤새 코가 막혀서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해서 너무너무 피곤합니다. 회사는 가야 하는데 일어나기는 싫고 기상 루틴을 해야 하는데 몸이 무거우니 하기 싫고... 그동안 해 온 것이 아까워서라도 해야죠. 푸시업 플랭크 책 읽기 루틴 무섭네요. 매일매일 모든 면에서 나는 점점 나아지고 있다. 떠오르는 태양처럼 앞으로의 날에 찬란한 영광이. 가족들 무탈함에 감사한다. 오늘도 책 읽음에 감사한다. 블로그 글 작성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팔굽혀펴기 65회 완료. 플랭크 1분 20초 완료. 읽기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나는 반드시 성공할 거야. 나는 성공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나는 복받은 사람입니다. 나는 매월 두 권의 책을 읽었다. 나는 2025년에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나는 주식 투자로 손해 본 금액을 2년 만에 2배로 복구했다.

주먹밥, 따뜻한 물에 손을 적시고 만들어야 [내부링크]

elsbethcat, 출처 Unsplash 이웃 Being Neighborly "잘 모르는 집이 아니라 이웃이잖아. 민폐가 될 거란 생각은 할 필요 없어. 우린 너에 대해 알고 싶어. 나만해도 너랑 알고 지내고 싶은 지 꽤 됐어. 우리 가족은 여기로 이사 온 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너희 집 말고는 이웃 사람들과 다 친해졌어." 작은 아씨들 조의 말 39쪽 *생활의 발견 - 부엌 상식 주먹밥, 따뜻한 물에 손을 적시고 만들어야 주먹밥을 만들 때 찬물 대신 따뜻한 물로 손을 적시고 만들어보자. 찬물을 사용하면 아무래도 끈적끈적 들러붙기 쉽기 때문에 맛도 떨어진다. 따뜻한 물로 만들면 수분이 적고 단단하게 잘 뭉쳐진 주먹밥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잡균이 찬물보다 적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오래 보관 할 수 있다.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24쪽 brucetml, 출처 Unsplash

조선의 법을 어겼다 [내부링크]

조선의 법을 어겼다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행복한 경영 이야기, 긍정 에너지, 좋은 글, 행복한 글, 독서생활, 취미생활, 독서평] 조선의 법을 어겼다 조선 중기, 가장 존경받는 대학자 퇴계 이황에게는 혼인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혼자가 된 둘째 며느리 류 씨가 있었습니다. 둘째 아들이 결혼 후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했던 터라, 이황은 평생을 외롭게 살아갈 며느리가 걱정스러웠지만 '열녀불경이부(烈女不更二夫)'라는 유교적 규범에 얽매여 남은 인생을 쓸쓸히 보내야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녁, 집안을 돌아보던 이황은 며느리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도란도란 분명 이야기를 나누는 소리였습니다. 순간 이황은 몸이 얼어붙는 것 같았습니다. 점잖은 선비로서는 차마 할 수 없는 일이지만, 며느리의 방을 엿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방안을 살펴보니, 며느리는 술상을 차려 놓고 짚으로 만든 인형과 마주 앉아 있는 것이었습니다. 며느리는 인형 앞에 술상을 차려 놓고는 그

절대 놓치면 안 되는 사람 – 고로 내가 이런 사람이 되자 [내부링크]

paipai90, 출처 Unsplash 절대 놓치면 안 되는 사람 – 고로 내가 이런 사람이 되자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행복한 경영 이야기, 긍정 에너지, 좋은 글, 행복한 글, 독서생활, 취미생활, 독서평] *절대 놓치면 안 되는 사람 – 고로 내가 이런 사람이 되자. 1. 안정감을 주는 사람 2. 자존감을 지켜 주는 사람 3.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 4. 마음이 놓이는 사람 5. 기쁠 때, 자기 일처럼 기뻐해 주는 사람 6. 힘들 때, 끝까지 곁에 남는 사람 7. 선을 넘지 않는 사람 8. 잘못은 인정하고 사과하는 사람 9. 보답할 줄 아는 사람 10. 먼저 나눌 줄 아는 사람 11. 무조건 내 편인 사람 12. 지금 떠오른 그 사람 -김다슬, 기분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 된다. JAGRAT, 출처 OGQ 덧붙이는 말 과연 저는 과연 여러분은 절대 놓치면 안 되는 사람인가요? 아니면 이런 사람인가요?

오설록 제주 동백꽃 티와 함께 [내부링크]

얼마 전 찾아온 몸살 코감기 이제는 막바지에 이르렀네요. 그럼에도 잊지 않고 실천하고 있는 하루 루틴 칭찬합니다.!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두 외출을 가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오예! 조용히 집중해서 책을 읽을 수 있겠어요.^^ 살짝 늦은 아침을 먹고 약을 먹은 후 오설록 제주 동백꽃 티와 함께 책을 펴요. 오설록 제주 동백꽃 티 향이 너무 좋아요. 따뜻한 꽃 차 한 모금에 책 한 장 두 장 넘어가고 차가운 꽃 차 한 모금에 몸살 코감기가 달아나네요. anniespratt, 출처 Unsplash 매일매일 모든 면에서 나는 점점 나아지고 있다. 떠오르는 태양처럼 앞으로의 날에 찬란한 영광이. 가족들 무탈함에 감사한다. 오늘도 책 읽음에 감사한다. 블로그 글 작성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팔굽혀펴기 65회 완료. 플랭크 1분 20초 완료. 읽기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나는 반드시 성공할 거야. 나는 성공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나는 복받은 사람입니다. 나는 매월 두

파슬리, 싱싱하게 보관하는 법 [내부링크]

mostafaalagami, 출처 Unsplash *생활의 발견 - 부엌 상식 파슬리, 싱싱하게 보관하는 법 파슬리나 샐러리, 물냉이는 이파리 부분을 물을 담은 컵에 꽂아 넣고 비닐봉지로 컵 전체를 씌워서 냉장고에 넣어두자. 이렇게 하면 2주일 정도는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다.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사전 24쪽 제목: 작은 아씨들 조의 말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 옮긴이: 공보경 출판: 윌북 발행: 2020년 3월 5일 이웃 Being Neighborly "내가 너희 할아버지를 두려워할 이유는 없어. 너희 할아버지는 입매가 엄격해 보이긴 하지만 눈은 상냥하셔. 의지도 확고하신 것 같아. 우리 할아버지만큼 잘생기진 않았지만, 마음에 들어." "칭찬 고마워, 아가씨." 뒤에서 무뚝뚝한 목소리가 들렸다. 당황스럽게도 로런스 씨가 뒤에 서 있었다. 작은 아씨들 조의 말 40쪽 blue_jean, 출처 Unsplash

치매 예방 숫자 연결 하기 [내부링크]

이번 주말에는 치매 예방 숫자 연결 하기를 했습니다. 처음 한 것은 반팔 패딩이었는데요. 자 없이 손으로 하다보니 삐뚤빼둘해서 올리지 않았어요. 두 번째는 자를 대고 선을 그어보니 그림이 이쁘게 나오네요. 멋진 오토바이 그림이 완성되었습니다. timmeyer, 출처 Unsplash 매일매일 모든 면에서 나는 점점 나아지고 있다. 떠오르는 태양처럼 앞으로의 날에 찬란한 영광이. 가족들 무탈함에 감사한다. 오늘도 책 읽음에 감사한다. 블로그 글 작성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팔굽혀펴기 65회 완료. 플랭크 1분 20초 완료. 읽기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나는 반드시 성공할 거야. 나는 성공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나는 복받은 사람입니다. 나는 매월 두 권의 책을 읽었다. 나는 2025년에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나는 주식 투자로 손해 본 금액을 2년 만에 2배로 복구했다. 그 어떤 것이라도 노력을 통해 바뀌고 성장한다고 믿으면 실제로 그렇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 묘

아끼고 아끼다 똥 된다 [내부링크]

sincerelymedia, 출처 Unsplash 석린성시(惜吝成屎)! 아끼다 석(惜), 아끼다 린(吝), 이루다 성(成), 똥, 변 시(屎), 오늘 아침 이웃님이 쓰신 글을 읽고 저와 비슷한 것 같아서 짧게 써봐요. 석린성시란, '아끼고 아끼다 똥 된다'는 얘기인데요. 제가 그렇게 살고 있어요. 어려서는 맛있는 과자가 생기면 먼저 맛 없는 과자를 먹고 마지막에 맛있는 과자를 먹으려고 하면 동생이 본인 과자는 다 먹고 제가 아끼고 아껴서 마지막에 먹으려고 할 때 쳐다보죠. 그러면 부모님께서는 '동생 좀 줘라' 그래도 나눠 먹었으니 똥까지는 아니지만... maksimshutov, 출처 Unsplash 그리고 제가 돈을 잘 안 쓰는 편이에요. 물건 사는거 싫어하고, 특히 옷이나 신발은 오래 오래 사용하죠. 그러다 보니 집사람이 가끔 좋은 옷을 사주는데요. 회사 출근할 때 가방을 메고 다니니 가방 끈 때문에 옷이 헤질까봐 입지를 않고, 사람이 많거나 술자리에서 혹여 더러워질까봐

미로 찾기 막힌 곳 지워가며 찾기 [내부링크]

치매 예방 미로 찾기 막힌 곳 지워가며 찾기 예전에 어떤 애니메이션에서 미로 쉽게 찾는 방법을 알려주었어요. 입구에서부터 막힌 부분을 하나씩 지워 나가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막힌 곳 색연필로 색칠하면서 지워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오....효율성 있고 괜찮은 방법인 것 같아요. 볼펜으로 끄적거리며 지울 때 보다 색연필로 색칠하며 지워 나가니 보기가 좋구요. 매일매일 모든 면에서 나는 점점 나아지고 있다. 떠오르는 태양처럼 앞으로의 날에 찬란한 영광이. 가족들 무탈함에 감사한다. 오늘도 책 읽음에 감사한다. 블로그 글 작성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팔굽혀펴기 65회 완료. 플랭크 1분 20초 완료. 읽기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나는 반드시 성공할 거야. 나는 성공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나는 복받은 사람입니다. 나는 매월 두 권의 책을 읽었다. 나는 2025년에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나는 주식 투자로 손해 본 금액을 2년 만에 2배로 복구했다. 그 어떤 것이

냉장고 문, 10초 열면 5도 올라간다 [내부링크]

jeshoots, 출처 Unsplash 제목: 작은 아씨들 조의 말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 옮긴이: 공보경 출판: 윌북 발행: 2020년 3월 5일 이웃 Being Neighborly "책도 읽어주고 재미난 얘기도 해줄 착한 여자애는 없니? 여자애들은 조용하고 간호사 놀이를 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아는 여자애가 없어." "나 알잖아." 조는 소리 내어 웃다가 뚝 멈췄다. "그래 너 알지! 우리 집에 놀러 올래?" 로리가 소리쳤다. "난 조용하지도 않고 착하지도 않지만, 어머니가 허락해주시면 놀러 갈게. 어머니한테 물어보고 와야겠다. 내가 올 때까지 착하게 기다려." 작은 아씨들 조의 말 36쪽 *생활의 발견 - 부엌 상식 냉장고 문, 10초 열면 5도 올라간다 물론 실내 온도나 냉장고의 성능과 용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여름에 문을 10초 동안 열어두면 냉장실 온도가 5도 이상 올라간다. 또한 겨울에도 1~5도 이상 올라간다. 그런데 냉장고 문을 너무 자주 여닫으면 절전뿐 아

블로그 한 달 정지...올해 왜 이렇게 불행하지? [내부링크]

steve_mushero, 출처 Unsplash 블로그 한 달 정지...올 해 왜 이렇게 불행하지?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행복한 경영 이야기, 긍정 에너지, 좋은 글, 행복한 글, 독서생활, 취미생활, 독서평] 예전에 블로거 '하워드 막스' 님께서 올려주신 글로 좋은 내용이어서 저장해 두었다가 오늘 올려봅니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의 특징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을 꼽으라면 어떤 사람들일까요?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 불행의 정도는 다르겠지만, 이런 사람이야말로 스스로를 매일 불행하게 만드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불행한 사람은 ‘야망이 있는 게으른 사람' 입니다. 굉장히 크게 생각하는데, 노력은 하려 하지 않습니다. 야망은 있는데 게으르면 어떤 에너지가 생성될까요? 바로 ‘부러움’입니다. 부러움이 생기면 끔찍한 배우자, 친구가 되고 모든 것이 끔찍해 집니다. 그래서 야망이 있다면, 노력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야망이 없다면, 연봉 4천만

몸에 밴 습관이 인생을 좌우한다 [내부링크]

prophsee, 출처 Unsplash 몸에 밴 습관이 인생을 좌우한다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행복한 경영 이야기, 긍정 에너지, 좋은 글, 행복한 글, 독서생활, 취미생활, 독서평] 몸에 밴 습관이 인생을 좌우한다 원래 습관의 족쇄란, 너무도 가벼워 느낌조차 없다가도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무거워져 결국에는 다리를 절단내고 만다. 내 나이쯤 되면 습관을 바꾼다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해진다. 이미 습관의 노예가 되어버린 것이다. 오늘 당장 좋은 습관을 택해 실천하겠다고 다짐하면 여러분은 머지않아 그 습관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 워렌 버핏, 대학생과의 대화에서 한마디 말로 사람을 살린다. 조영탁의 촌철활인 with hunet 자기계발 분야 대가 브라이언 트레이시도, ‘습관은 처음 시작할 때 보이지도 않는 가는 실과 같다. 그러나 습관을 반복할 때마다 실은 굵어지며,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꼼짝없이 묶는 거대한 밧줄이 될 때까지 한가닥씩 보태진다.’ 고 동일한 메시지

마요네즈, 냉장고보다 실온에 두는 것이 좋다 [내부링크]

bdv91, 출처 Unsplash 마요네즈, 냉장고보다 실온에 두는 것이 좋다 제목: 작은 아씨들 조의 말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 옮긴이: 공보경 출판: 윌북 발행: 2020년 3월 5일 이웃 Being Neighborly 조는 혼잣말을 했다. "저 애도 사람들과 어울려 재미나게 놀고 싶을 텐데. 저 애의 할아버지는 손자한테 뭐가 좋은지도 모르고 줄곧 집 안에 가둬두기만 하네. 저 애 곁에는 같이 뛰어놀 활기찬 남자아이들이나 누구든 젊고 생기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해. 옆집에 가서 할아버지한테 한번 얘기해볼까." 작은 아씨들 조의 말 34쪽 조는 생각했다. '저기 있네. 불쌍한 녀석! 이 우중충한 날에 혼자인 데다 어디 아프기까지 한가 보구나! 어떻게 저렇게 살지! 눈 덩어리를 하나 만들어 던져봐야겠어. 이쪽을 돌아보면 말을 걸어야지.' 작은 아씨들 조의 말 34쪽 kellysikkema, 출처 Unsplash 마요네즈, 냉장고보다 실온에 두는 것이 좋다 *생활의 발견 - 부엌

독서 천재가 된 홍팀장 서평 저자 강규형 [내부링크]

독서 천재가 된 홍팀장 제목: 독서 천재가 된 홍팀장(실행력을 높이는 기적의 독서 솔루션) 저자: 강규형 출판: 다산북스 발행: 2022년12월 09일 월급 120만 원에서 연봉 4억 원의 톱세일즈맨으로! 방황하던 말단사원에서 삶을 바꾸는 경영자로! CEO 독서 멘토 강규형의 기적 같은 독서 혁명 *독서 천재가 된 홍 팀장 저자 강규형 소개 30만 명의 삶을 기적처럼 바꾼 최고의 독서 멘토인 그는 한 때 그룹 공채 꼴찌 입사자였다. 경기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이랜드 그룹에 공채 5기 신입사원으로 입사할 당시만 해도 그를 눈여겨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모두의 예상을 보기 좋게 뒤엎으며 생산관리 부서장, 용품사업부 부서장, 해외사업부 부서장을 거쳐 독일 스포츠 브랜드 푸마의 본부장(경영자)을 역임했다. 현재 그는 3P자기경영연구소 대표로 10년간 독서모임 운영 자기경영, 독서경영, 마인드맵, 성공마인드를 주제로 강의와 세미나 진행 저서로는 『대한민국 독서혁명』, 『성과를

실행력을 10만배 높이는 방법 [내부링크]

실행력을 10만배 높이는 방법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행복한 경영 이야기, 긍정 에너지, 좋은 글, 행복한 글, 독서생활, 취미생활, 독서평] 제목 : 독서 천재가 된 홍 팀장 저자 : 강규형 출판 : 다산 북스 발행 : 2022년 12월 9일 읽자마자 적용하는 지식관리 독서법 04 실행력을 10만배 높이는 방법 지식노트는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다. 철저하게 자신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만드는 것이다. 겉만 번지르르하게 만들려고 하다간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지칠 수가 있다. 어떤 방식, 어떤 스타일로 만들더라도 변화를 위해 행동으로 옮기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 296, 297쪽 05 지식에 가치를 부여하라 지식노트를 백 권을 쓴들 자신이 하는 일에서 가치를 찾지 못한다면 그 일은 괴로운 노가다에 불과할 것이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고 누가 말해도 자신의 마음이 동하지 않으면 괴로운 법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욱 가치를 찾고 의미를 부여하는 일이 중요

군자의 성품이란 [내부링크]

setyaki, 출처 Unsplash 군자의 성품이란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행복한 경영 이야기, 긍정 에너지, 좋은 글, 행복한 글, 독서생활, 취미생활, 독서평] 주변이 열악할 수 있습니다. 출발선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능력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뒤처진다는 자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난 안 돼, 절대 할 수 없어.'라고 오늘을 혹은 내일을 멀게는 미래를 미리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나를 환경에 맞게 변화시키거나 발전시킬 생각을 먼저 했다면 어땠을까요? 환경이 열악하면 뭐 어때? 맞추면 되지. 출발선이 다르면 또 어때? 한 발만 빨리 뛰면 되지. 능력이 뒤처지면 어때? 조금만 더 노력하면 되지. 주어진 환경에 맞춰 나를 바꾸고, 꾸준한 노력으로 발전해 나간다면, 누구도 견줄 수 없는 최고가 될 수 있습니다.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군자의 성품이란 고요한 마음으로 몸을 닦고 검소함으로써 덕을 기르는 것이다. 마

잘 지내지? 어디 아파? [내부링크]

simmerdownjpg, 출처 Unsplash 제목: 작은 아씨들 조의 말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 옮긴이: 공보경 출판: 윌북 발행: 2020년 3월 5일 이웃 Being Neighborly "잘 지내지? 어디 아파?" 로리는 창문을 열고 까마귀처럼 쉰 목소리로 대답했다. "아팠는데 나아졌어. 고마워. 심한 감기에 걸려서 일주일째 집에만 있었어." "안됐네. 뭐 하면서 놀아?" "그런 거 없어. 이 집은 묘지처럼 따분해." "책 안 읽어?" "별로. 못 읽게 해." "책 읽어주는 사람도 없어?" 작은 아씨들 조의 말 35쪽 *생활의 발견 - 부엌 상식 냉장실은 여유 있게, 냉동실은 꽉 채워라 냉장실 중간을 커다란 상자나 쟁반 등으로 막게 되면 냉기의 흐름이 나빠지기 때문에 냉장 효율이 떨어진다. 뿐만 아니라 음식물을 너무 꽉 채워두어도 냉장실의 효율이 떨어진다. 하지만 반대로 냉동실은 음식물을 가득 채워야 냉각 효과가 높아진다. 안에 있는 음식물의 냉기로 서로 차가워지기 때문이

황소와 수레바퀴 궁시렁 대마왕 [내부링크]

황소와 수레바퀴 궁시렁 대마왕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행복한 경영 이야기, 긍정 에너지, 좋은 글, 행복한 글, 독서생활, 취미생활, 독서평] 황소와 수레바퀴 황소 한 마리가 짐을 가득 실은 무거운 수레를 끌고 있었습니다. 진흙투성이의 시골길 위에서 온 힘을 다해야 했지만 황소는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불평 없이 묵묵히 수레를 끌었습니다. 그런데 수레바퀴들은 달랐습니다. 수레바퀴들은 수레의 짐이 너무 무겁다며 '덜커덩 덜커덩' 삐걱거리며 투정을 부리고 아우성쳤습니다. 수레바퀴들의 불평에 황소는 참지 못하고 소리치며 말했습니다. "대체 무엇 때문에 그렇게 불평이 많은 거야. 정작 무거운 짐은 내가 끌고 있는데 왜 너희들이 소리를 지르는데." 묵묵히 해야 할 일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는 체하며 불평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과 함께 하고 싶나요? 자기 일을 다 하지 않으면서 불평하는 것은 요란한 수레바퀴와도 같습니다. 결국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노동이

지하식 소화전 알고 계신가요? [내부링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7841 지하식 소화전 알고 계신가요? 얼마전 친척분께서 집에 놀러 오셨다가 가신지 일주일 정도 지나서 연락이 왔습니다. 혹시 저희 집 앞이 주정차 위반 장소냐구요. 저희 집은 주택가 골목에 있어서 주정차 위반 아니다. 골목길 주차를 누가 신고하느냐 이동에 문제가 있으면 연락을 했을 것이다. 라고 얘기를 했더니ㅣ, 누군가의 신고로 과태료를 납부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과태료 부과 내용을 확인해 보니 '지하식 소화전 주정차 위반' 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지하식 소화전 맨홀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sql, 출처 Unsplash 이렇게 땅 위에 설치되어 있는 소화전은 봤어도 지하에 소화전이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어요. 지하식 소화전 맨홀은 테두리가 노란색으로 칠해져 있으며, 현행 도로교통법상 소화전 인근 5m 이내엔 주차금지라고 합니다. 적발되면 과태료를 부과하고 화재 진화 과정에서 손상 등 피해를 입어도 보상받을

정보 과잉의 시대 나를 바꾸는 프레임 + 실행력을 10만배 높이는 방법 [내부링크]

정보 과잉의 시대 나를 바꾸는 프레임 + 실행력을 10만배 높이는 방법 [독서와 필사,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 에너지, 좋은 글, 행복한 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생활] 제목 : 독서 천재가 된 홍 팀장 저자 : 강규형 출판 : 다산 북스 발행 : 2022년 12월 9일 읽자마자 적용하는 지식관리 독서법 03 정보 과잉의 시대 나를 바꾸는 프레임 정보는 넘친다. 누가 일류가 되느냐는 얼마나 많은 정보를 모으느냐가 아니라 과도한 정보 속에서 진짜 알찬 핵심 정보를 어떻게 구분하느냐에 달렸다. 압도적인 정보와 지식으로부터 내게 꼭 필요한 것을 찾으려면 지식을 콘셉트화해서 분류해야 합니다. 역설적으로 들릴지도 모르지만 많은 선택보다 적은 선택의 폭 위에서 가치를 만들어나가는 것이죠. 286쪽 지식을 콘셉트화해서 분류할 때는 '무엇을 덧붙일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덜어낼 것인가'가 핵심입니다. 자신만의 지식노트를 만들면 어느 순간 분명 관점이 생기고 그 관점은 특별한 인

기후동행카드 이용 가능 노선? 그리고 K-패스 [내부링크]

이게 바로 기후동행카드 (naver.com) 기후동행카드 이용 가능 노선 이것이 무엇일까요? 함 찾아볼까요? 아침 출근하는 버스 안에 붙어 있는 안내 문구입니다. 24.01.27.(토) ~ 기후동행카드 이용 가능 노선입니다. 서울시가 1월 23일부터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 사전 판매에 나서고 있습니다. 월 6만원대에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는 1월 27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는데요. 기후동행카드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핵심 대중교통 사업으로 지하철·시내버스·따릉이 등 서울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제도입니다. 따릉이 자전거 이용 유무에 따라 6만2000원권과 6만5000원권으로 나눠 출시되고, 오는 1월 27일 첫 차부터 도입됩니다. 저는 월 대중교통비가 68,000원 정도 발생하고 있어요. 하지만 가끔 출퇴근시 자가용을 이용하기 때문에 좋은 정책임에도 아쉽지만 해당사항이 없을 것 같아요. 그

치매 예방 미로 찾기와 그림 색칠 [내부링크]

치매 예방 미로 찾기와 그림 색칠 어제 집사람이 요즘 두뇌 회전이 예전보다 빠르지 않은 것 같다며, 치매 예방한다고 미로 찾기, 스도쿠, 다른 그림 찾기, 그림 색칠하기가 함께 있는 책을 사 왔어요. m4r33n4_m, 출처 Unsplash 집사람은 그림 위에 색을 칠했고, 저는 미로 찾기와 스도쿠를 했죠. 스도쿠 예전에 정말 많이 했었는데 어려워진 건가요? 한참 걸렸어요. ㅠㅠ bkaraivanov, 출처 Unsplash 그리고 미로 찾기를 했는데요. 미로를 보는 순간 예전에 애니메이션에서 미로 쉽게 찾는 방법을 알려준 기억나더라고요. 입구에서부터 막힌 부분을 색칠해 나가면 출구를 금방 찾을 수 있데요. 정말 그런지 궁금해서 바로 실행으로 옮겼죠. 오~~ 위 메인 그림처럼 막힌 부분을 조금씩 지워나가니 헷갈리지 않고 길을 금방 찾을 수가 있네요. 신기했어요. 예전에는 이 정도 미로면 시간이 한참 걸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막힌 부분을 색칠하면서 보니 길이 보이네요. 정말 쉽게 출구

책을 뚫을 기세로 깨달음을 얻어라 + 머릿속에 지식정리함을 만들어라 [내부링크]

책을 뚫을 기세로 깨달음을 얻어라 + 머릿속에 지식정리함을 만들어라 [독서와 필사,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 에너지, 좋은 글, 행복한 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생활] 제목 : 독서 천재가 된 홍 팀장 저자 : 강규형 출판 : 다산 북스 발행 : 2022년 12월 9일 읽자마자 적용하는 지식관리 독서법 01 책을 뚫을 기세로 깨달음을 얻어라 책으로 나를 바꾸는 방법 '보고, 깨우치고, 적용하라' 본: 저자의 관점에서 인상 깊은 문장과 키워드를 중심으로 책을 본다 깨: 나의 입장에서 깨달은 것이나 새롭게 알게 된 지식을 기록한다 적: 개인과 조직의 분야에 적용하고 구체적으로 실천한다 269쪽 본깨적은 중요한 부분을 요약 정리해서 옮겨 적는 것이기 때문에 핵심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저자의 생각뿐만 아니라 자신의 생각도 적어놓기에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270쪽 kenneththewissen, 출처 Unsplash 읽자마자 적용하는 지식관리 독서법 02 머릿

생각을 바꾸면 얼마든지 즐겁게 사실 수 있는데 말이야 [내부링크]

drewcolins, 출처 Unsplash 생각을 바꾸면 얼마든지 즐겁게 사실 수 있는데 말이야 제목: 작은 아씨들 조의 말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 옮긴이: 공보경 출판: 윌북 발행: 2020년 3월 5일 "오후에 장갑을 놓고 와서 대고모 집으로 다시 뛰어갔는데, 글쎄 대고모가 [웨이크필드의 목사]를 읽고 계시는 거야. 완전히 푹 빠져서. 이제 좋은 시절이 왔구나 싶어서 홀에서 지그 춤을 추면서 웃었는데, 그 소리도 못 들을 만큼 몰입하셨더라고. 대고모도 생각을 바꾸면 얼마든지 즐겁게 사실 수 있는데 말이야. 대고모는 돈이 많지만 난 대고모처럼 사는 게 부럽진 않아. 부자들도 가난한 사람들 못지않게 온갖 걱정거리를 안고 사는 모양이니까." 조가 말했다. 올리버 골드스미스의 웨이크 필드의 목사 저자 올리버 골드스미스Oliver Goldsmith 출판 디즈비즈북스 발매 2022.09.16. *생활의 발견 - 부엌 상식 양배추, 종이 타월로 신선도 100배 높이는 법 양배추는 이파리

멘탈이 강한 사람은 한 가지 공통점 [내부링크]

some_tale, 출처 Unsplash 멘탈이 강한 사람은 한 가지 공통점 [독서와 필사,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 에너지, 좋은 글, 행복한 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생활] 심리학자들이 말하는 진정으로 멘탈이 강한 사람은 한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일상이 무너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무리 힘든 고난이 닥쳐도 아무리 괴로운 시련이 생겨도 정해진 때에 일어나 기지개를 켜고 사랑하는 이와 함께 밥을 먹으며 해야 할 일에서 손을 놓지 않는 것. 일상이 무너지지 않는다면 그 어떤 고난과 시련도 잠시 지나가는 사건일 뿐이다. 어렵고 힘든 일이 닥쳤다고 방구석이나 이불 속으로 숨지 마라. 이불을 개고, 청소를 하고, 밥을 지어 먹고, 밖으로 나가 걸어라. 일상이 무너지지 않아야 멘탈이 무너지지 않을 수 있고, 멘탈이 무너지지 않아야 무엇이든 이겨낼 힘이 생긴다. -나를 잃어가면서 지켜야 할 관계는 없다 중에서- 무언가 힘든 문제가 있거나 매우 나쁘거나

자녀를 망치는 부모의 행동 확인해 볼까요? [내부링크]

자녀를 망치는 부모의 행동 확인해 볼까요?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행복한 경영 이야기, 긍정 에너지, 좋은 글, 행복한 글, 독서생활, 취미생활, 독서평] 자녀를 망치는 부모의 행동 어느 부모나 자녀를 잘 키우고 싶어 하지만 자녀를 망치는 부모의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 자녀가 사방에 흩어놓은 물건들을 매번 치운다. 아이는 커서도 모든 책임을 남에게 전가할 것이다. 둘째, 밥투정 옷 투정 등 불평을 할 때 모두 들어준다. 아이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변할 것이다. 셋째, 자녀 앞에서 자주 부부 싸움을 한다. 아이는 불안하고 난폭한 사람이 될 것이다. 넷째, 자녀 앞에서 불평을 늘어놓는다. 아이는 매사를 부정적으로 바라볼 것이다. 다섯 번째, 잘못을 저질러도 대충 넘어간다. 아이는 나중에 더 큰 잘못을 할 것이다. 여섯 번째, 요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들어준다. 아이는 점점 요구하는 것이 커질 것이다. 일곱 번째, 늦게 귀가해도 무관심하다. 아이는 방탕한 길로 빠질 것이다.

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 + 나전 종이 책갈피 5종(알라딘) [내부링크]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2438301 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 + 나전 종이 책갈피 5종(알라딘) 부아c님이 새롭게 출간한 '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 구매 했어요. 아...예약 했습니다. 주문 정보를 확인하니 '예약 판매'라고 합니다. 억만장자 메신저님께서 극찬을 해주셔서 한 번 확인하고, 두 번 확인한 후 결정했습니다.^^ 소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 책을 선택한 글 귀 "진정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당신, 글쓰기로 인생의 변화를 꿈꿔라!"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그는 어떻게 글쓰기로 월급 이상의 돈을 벌게 되었을까?" "지금은 그야말로 나의 생각과 가치를 세상에 전달하는 만큼 성공하는 시대! 영향력이 곧 돈이 되는 시대!" 우리는 모두 '스토리텔러'가 되어야 한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2438301 점점 회사에서 입지가 좁아

성과에 집중하는 사람은 어떻게 읽는가 + 수많은 책 속에서 방황하지 않으려면 [내부링크]

성과에 집중하는 사람은 어떻게 읽는가 + 수많은 책 속에서 방황하지 않으려면 [독서와 필사,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 에너지, 좋은 글, 행복한 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생활] 제목 : 독서 천재가 된 홍 팀장 저자 : 강규형 출판 : 다산 북스 발행 : 2022년 12월 9일 매일 생존력을 키우는 목표관리 독서법 03 성과에 집중하는 사람은 어떻게 읽는가 눈 덮인 산에서 시야을 확보하기 어려워 방향감각을 잃는 것을 '원형방황'이라고 해요. 목표가 없는 인생은 원형방향과 같습니다. 업무에서도 마찬가지죠. 우리들은 일반적으로 빨리 도달하는 것에만 관심을 가집니다. 빠른 승진, 빠른 업무 속도, 빠른 관계 맺기, 빠른 독서 등 빠르게 뭔가를 얻으려고 하죠. 그리고 아낌없이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빠르게 도달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올바른 목적지에 도달하는 게 아닐까요? 방향이 우선이고, 속도는 그다음이라는 말이죠. 225쪽 책이라는 망망대해에서 가능성이라는 금덩어리를

독서에 탄력이 붙는 스마트 S.M.A.R.T 의 법칙 + 불안할 때 넓고 깊은 길을 보고 싶다면 [내부링크]

독서에 탄력이 붙는 스마트 S.M.A.R.T 의 법칙 불안할 때 넓고 깊은 길을 보고 싶다면 [독서와 필사,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 에너지, 좋은 글, 행복한 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생활] 매일 생존력을 키우는 목표관리 독서법 05 독서에 탄력이 붙는 스마트 S.M.A.R.T 의 법칙 3%의 사람들이 가졌던 특별함은 뭐였나요? 성공한 3%는 '종이 위에 적은 나만의 목표'를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3%에 속한다는 건 엄청난 일이다. 세상의 리더에 속하는 숫자다. 그런데 그게 단지 종이 위에 목표를 쓰면 이뤄진다니, 그렇다면 누구나 3%가 될 수 있다는 말이었다. 236, 237쪽 목표는 스마트 SMART 하게 세워야 해요.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해야 하며, 실현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하고, 결과 중심적이며, 기간을 설정해야 하지요. 240쪽 예: 하루 1시간 책을 읽는 다는 목표는 구체적이고, 1일 1시간, 1주일 1권으로 나타나는 숫자는 측정 가능한 것, 현재 상황

얼라인먼트 Alignment 를 실행하라 [내부링크]

얼라인먼트 Alignment 를 실행하라 [독서와 필사,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 에너지, 좋은 글, 행복한 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생활] 제목 : 독서 천재가 된 홍 팀장 저자 : 강규형 출판 : 다산 북스 발행 : 2022년 12월 9일 매일 생존력을 키우는 목표관리 독서법 07 얼라인먼트 Alignment 를 실행하라 중요한 것은 지속 가능한 적용입니다. 일시적인 목표 설정은 힘을 발휘하지 못하죠. 아무리 좋은 목표를 설정한다고 해도 꾸준히 적용하지 못한다면 있으나 마나 한 것이니까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얼라인먼트 Alignment, 즉 한 방향으로 정렬하기예요. 독서를 통해 이루고 싶은 미션, 비전, 평생 계획인 장기목표, 중기목표 형태로 브레이크다운 Breakdown을 해야 하며, 이것을 다시 연간 계획 형태인 단기목표로 나누고 월간, 일간 계획 형태의 플랜으로 세분화시킬 때 제대로 목표관리 구조를 완성했다고 할 수 있지요. 피라미드를 세우듯 맨 위에는 자

언니는 내가 있어서 다행인 줄 알아 [내부링크]

benwhitephotography, 출처 Unsplash 언니는 내가 있어서 다행인 줄 알아 제목: 작은 아씨들 조의 말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 옮긴이: 공보경 출판: 윌북 발행: 2020년 3월 5일 "언니는 내가 있어서 다행인 줄 알아. 나까지 울적해하면서 언니처럼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으면 분위기가 엉망이 될 거야. 내가 늘 기운을 북돋워주는 웃기는 얘기를 해주니 천만다행이지. 더 불평하지 말고 이따가 집으로 돌아갈 때는 웃으면서 가자. 착하지, 우리 언니." 작은 아씨들 조의 말 32쪽 *생활의 발견 - 부엌 상식 야채, 신문지로 말아두면 두 배 이상 신선 야채를 물에 적셔 신문지로 말아보자. 신문지의 잉크가 야채에 스며드는 것이 신경 쓰인다면 종이 타월로 야채를 대충 싼 다음 젖은 신문지로 말아보자. 그 위를 다시 마른 신문지로 말아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냉장한 경우에 비해 두 배 이상 신선하게 보관 할 수 있다.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 지혜 상식

기적을 믿어라 [내부링크]

berko, 출처 Unsplash 기적을 믿어라 [독서와 필사,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 에너지, 좋은 글, 행복한 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생활] 기적을 믿어라. 나는 주변의 모든 상황들이 희망이 사라졌다고 말할 때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는 상황을 아주 많이 보았다. 어떤 상황이든 희망은 결코 사라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Jeffrey R. Holland- 삶이 쉽기를 바라지 말고, 자신이 더 강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라. 당신이 할 수 있는 정도의 일이 주어지기를 바라지 말고, 그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기를 바라라. 그렇게 되면 당신이 하는 일이 기적이 되는 것이 아니라. 당신 자신이 바로 기적이 될 것이다. -Phillips Brooks- 나는 나에게 감사하고 싶습니다. 나를 믿어줘서 고맙다. 이렇게 힘든 일을 해줘서 고맙다. 쉬는 날 없이 일해줘서 고맙다. 결코 포기하지 않아줘서 고맙다. 항상 베풀 줄 알고 받는 것보다 더 많이 주려고 노력해 줘서 고맙

질문 있는 사람 이승희 작가 보라 토크 후기 [내부링크]

질문 있는 사람 이승희 작가 보라 토크 후기 https://cafe.naver.com/vorashow/20366 새로운 인생의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책을 읽고 서평 작성하는 것도 최근 시작을 했고, 읽은 책의 저자 토크에 참석하는 것도 처음이고, 읽은 책의 저자의 사인을 받은 것도 처음이고, 읽은 책의 저자와 함께 사진을 찍은 것도 처음입니다. 모든 것이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2023년 12월 책으로 세상을 이야기하는 VORA 카페를 처음 알게 되었고, 이승희 작가님의 '질문 있는 사람' 서평 이벤트에 참여하였습니다. 운이 좋게 당첨이 되어 좋은 책을 접하게 되었으며, 이후 저자의 친밀한 수업 '이승희 보라 토크' 도 용기 내어 신청을 하여 오늘 참석하게 되었어요. *질문 있는 사람 이승희 작가 보라 토크 가는 길 연인을 만나러 가는 것도 아닌데 괜스레 설렘 ㅋ 뭐죠? *질문 있는 사람 이승희 작가 보라 토크 도착 교보문고를 참으로 오랜만에 방문했어요. 언제가 마지막이었는지 기

버킷 리스트 작성하셨나요? [내부링크]

버킷 리스트 작성하셨나요?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 에너지, 좋은 글, 행복한 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생활] 지난 2007년에 개봉되었던 영화 버킷 리스트는 큰 감동을 주며 세계적으로 흥행했습니다. '버킷 리스트'란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소원을 적은 리스트로 이 리스트를 하나씩 실행해가는 두 노인의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두 사람이 한 병실에서 우연히 만나면서 시작됩니다. 한 사람은 괴팍한 성격에 자수성가한 백만장자였지만 주변에 친한 사람이 없는 외로운 부자였고, 다른 한 사람은 가난하지만, 가정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정비사였습니다. 이 두 사람은 죽기 전에 무슨 일을 할까 하다가 꼭 하고 싶은 일들의 리스트를 만들고 함께 그 리스트를 하나하나 실행에 옮기기 시작합니다. paicooficial, 출처 Unsplash 버킷 리스트 작성하셨나요? 작성한 리스트에서 소원이 이루어질 때마다 그들은 그 리스트에 줄을 그어갔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조의 말: 불쌍한 언니! + 오래된 간장 [내부링크]

little_klein, 출처 Unsplash 조의 말: 불쌍한 언니! + 오래된 간장 제목: 작은 아씨들 조의 말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 옮긴이: 공보경 출판: 윌북 발행: 2020년 3월 5일 " 난 신랄한 단어를 쓰는 게 좋아. 확실한 의미가 담겨 있잖아." 조는 바람에 날려갈 뻔한 모자를 가까스로 붙잡으며 말했다. "불쌍한 언니! 내가 돈을 많이 벌 때까지 기다려. 마차와 아이스크림, 굽 높은 구두, 작은 꽃다발을 건네주고, 같이 춤출 빨간 머리 남자들도 덤으로 얹어서 줄게." *생활의 발견 - 부엌 상식 오래된 간장, 커피 필터로 걸러내면 신선 간장에 생긴 곰팡이는 먹어도 큰 해가 없으므로 그대로 떠서 요리에 사용해도 상관은 없다. 하지만 내키지 않는다면 방금 커피를 막 내린 커피 필터에 걸러보자. 이렇게 하면 오래된 간장도 맑게 변한다.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지혜 상식사전 21쪽 nixcreative, 출처 Unsplash

3분 안에 한 권을 스캔하라 + 아침 5시 독서의 기적, 3시간을 확보하라 [내부링크]

3분 안에 한 권을 스캔하라 + 아침 5시 독서의 기적, 3시간을 확보하라 [독서와 필사,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 에너지, 좋은 글, 행복한 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생활] 제목 : 독서 천재가 된 홍 팀장 저자 : 강규형 출판 : 다산 북스 발행 : 2022년 12월 9일 인생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시간관리 독서법 11 3분 안에 한 권을 스캔하라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도 훌륭한 가이드에요. 프롤로그는 책이 나오게 된 계기와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방향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지요. 핵심 단어나 핵심 개념이 무엇인지도 알 수 있고요. 이런 정보를 갖고 책을 읽는 것과 그냥 책을 읽는 것은 커다란 차이가 있어요. 프롤로그가 책을 읽기 전에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한다면 에필로그는 책을 마무리 하면서 저자가 독자들에게 중요한 것을 다시 정리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책을 읽기 전에 이렇게 딱 3분만 투자해도 책을 읽을 때 중요한 부분과 중요하지 않은 부분을 구분할 수 있어요. 이런 연

긍정의 힘을 기르는 하루 목표관리 + 목표가 분명한 1권 독서, 100권 다독 부럽지 않다 [내부링크]

긍정의 힘을 기르는 하루 목표관리 목표가 분명한 1권 독서, 100권 다독 부럽지 않다 [독서와 필사,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 에너지, 좋은 글, 행복한 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생활] 제목 : 독서 천재가 된 홍 팀장 저자 : 강규형 출판 : 다산 북스 발행 : 2022년 12월 9일 매일 생존력을 키우는 목표관리 독서법 01 긍정의 힘을 기르는 하루 목표관리 아침이든 오후든 상관없이 항상 인사는 굿모닝으로 하시던데, 이유가 있으세요? 좋잖아요. 굿모닝. 신기한 건 굿모닝이라고 말해보면 꼬여 있던 상황에서 기분 전환이 되어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곤 한다는 거예요. 말 한마디로. 신기하죠? 관점이 바뀌면 안개가 걷힌 듯 눈앞이 밝아지고 제가 어디에 서 있는지, 어디로 가야할지, 지금 해야 할 일은 무엇이고, 중요하지 않은 일은 무엇인지 선명하게 보이죠. 상황 자체보다 상황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느냐가 더 중요한 일이었다. 누구나 환경의 영향을 받지만 안 좋은 일

질문 있는 사람 이승희 작가 독서 서평 [내부링크]

https://cafe.naver.com/vorashow/18759 '질문 있는 사람' 이승희 작가 '질문 있는 사람' 이승희 작가 독서 서평 제목: 질문 있는 사람 (나를 바꾼 건 답이 아닌 꾸준한 질문이었다) 지은이: 이승희 펴낸곳: 북스톤 발행: 2023년11월 13일 질문 있는 사람 어쩌면 나의 일상을 바꾸는 건 답이 아닌 ‘좋은 질문’이 아니었을까. *저자 이승희 소개 삶을 낙관적으로 바라보면 좋은 일이 생긴다고 믿으며 더 많은 사람들과 유쾌한 일을 도모하는 데 힘쓴다. 인생의 모험은 질문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브랜드 ‘리틀빅퀘스천’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일리노이치과, 우아한형제들, 네이버에서 마케터로 일했다. 지은 책으로는 독립출판물 『인스타하러 도쿄 온 건 아닙니다만』『여행의 물건들』 공저로 『브랜드 마케터들의 이야기』『일놀놀일』 단독 저서로 『기록의 쓸모』『별게 다 영감』을 썼다. *질문 있는 사람 프롤로그 남이 아닌 나에게 질문하는 이유 하고 싶은 도전

혼자 둘이 셋이 우리가 걷는 길 [내부링크]

nerissa_j_photography, 출처 Unsplash 혼자 둘이 셋이 우리가 걷는 길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온다. 아침에 따뜻한 웃음으로 문을 열고,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을 하고,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 낸다. 어제는 어쩔 수 없는 날이었지만 오늘은 만들어갈 수 있는 날이고 내일은 꿈과 희망이 있는 날이다. 내가 웃어야 내 행운도 미소 짓고, 나의 표정이 곧 행운의 얼굴이다. 믿음은 수시로 들여 마시는 산소와 같고, 신용은 언제나 지켜야 하는 약속과 같다. 웃음은 평생 먹어야 하는 상비약이고, 사랑은 평생 준비해야 하는 비상약이다. 기분 좋은 웃음은 집안을 환하게 비추는 햇볕과 같고, 햇볕처럼 화사한 미소는 집안을 들여다 보는 천사와 같다. 꽃다운 얼굴은 한철에 불과하나 꽃다운 마음은 평생을 지켜주네. 장미꽃 백송이는 일주일이면 시들지만 마음꽃

아쉬운 마음으로 보냅니다 + 병원 정말 필요한 검사인지 [내부링크]

introspectivedsgn, 출처 Unsplash 아쉬운 마음으로 보냅니다 병원 정말 필요한 검사인지 [나의 건강 보험] 일상 취미 생활 _ 6,221걸음 248칼로리 소모 / 2024.01.09. 아쉬운 마음으로 보냅니다 + 병원 정말 필요한 검사인지 아쉬운 마음으로 보내드립니다. 저희 회사와 거래를 하고 있는 담당자는 1년 또는 2년 주기로 변경이 됩니다. 1년에 많아봐야 10번도 만나지 않기에 서로 신뢰 관계를 쌓기에는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죠. 그런데 어제 저희와 3년을 거래한 담당자분께서 점심 식사를 마지막으로 다른 지역으로 가셨는데, 아쉬운 마음이 들었어요. 사무실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기분이 이상해지더라고요. 연인과 헤어지는 것도 아닌데 괜스레... ᅲᅲ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정이 들었나 봐요. 지금까지 여러 명의 담당자를 보냈는데 이런 기분이 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이분하고는 사무적보다는 서로 인간적으로 대해서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brett

질문은 셀프 정산도 셀프 2023년 [내부링크]

출처: 질문 있는 사람_이승희 작가 어쩌면 나의 일상을 바꾸는 건 답이 아닌 ‘좋은 질문’이 아니었을까. 스스로 묻고 답했을 뿐인데, 그 시간은 나를 찾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1. 올해 나는 어떤 노래를 많이 들었나요? 나의 최애 노래는 항상 변함이 없다. 트로트 흘러간 팝송 등려군, 장국영, 비틀즈, 비지스 샹송 가곡 만약 변동이 있다면 트로트 목록이 추가 되는 정도 그 외 장르별 목록 변동은 없다. 2. 올해 내가 새로 만난 사람은 누구인가요? 2023년에 새로 만난 사람이라... 사회인 야구를 다시 시작하면서 새롭게 바뀐 팀원들 그리고 아들 군 전역하면서 새로운 아들 만남. 3. 올해 내가 꼽는 최애 책은? 와우 최애 책이라... 이승희 작가님의 '질문 있는 사람'은 2024년에 만났으니 제외^^ TV에서 하는 연말 시상식을 보면 대부분 마지막에 임팩트 있는 프로그램이나 사람이 인상 깊게 각인 되는 듯. 그래서 나도 2023년 마지막에 읽은 '독서 천재가 된 홍팀장'이 기억네

팀장이 써야 할 시간과 버려야 할 시간 + 시간을 묶음 단위로 모아서 배치하라 [내부링크]

팀장이 써야 할 시간과 버려야 할 시간 시간을 묶음 단위로 모아서 배치하라 [독서와 필사,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 에너지, 좋은 글, 행복한 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생활] 제목 : 독서 천재가 된 홍 팀장 저자 : 강규형 출판 : 다산 북스 발행 : 2022년 12월 9일 인생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시간관리 독서법 07 팀장이 써야 할 시간과 버려야 할 시간 가장 먼저 자신의 시간을 기록합니다. 그런 후 기록한 시간을 진단해서 성과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업무를 찾아 제거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파악한 후 위임할 수 있는 일은 위임하는 것이죠. 그다음은 다른 사람의 시간을 정리하고 조절해서 낭비되는 시간을 막아야 합니다. 167쪽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천부적 재능을 타고나서가 아니라 좋은 습관을 많이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했습니다. 시간관리 전략을 짤 때는 그 일에 들인 총 시간이 아니라 한 번에 쓰는 시간을 봐야 해요. 아

조의 말: 어차피 우린 그렇게는 못 사니까 불평하지 말자 + 갓 구운 식빵의 맛, 오래 즐기는 법 [내부링크]

picoftasty, 출처 Unsplash 조의 말: 어차피 우린 그렇게는 못 사니까 불평하지 말자 + 갓 구운 식빵의 맛, 오래 즐기는 법 제목: 작은 아씨들 조의 말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 옮긴이: 공보경 출판: 윌북 발행: 2020년 3월 5일 짐 Burdens "어차피 우린 그렇게는 못 사니까 불평하지 말자. 각자 져야 할 짐을 지고 어머니처럼 씩씩하게 나아가야 해. 나한테 마치 대고모는 '바다 노인(아라비안나이트에서 신드바드의 등에 업혀 떨어지지 않고 노예처럼 부력 먹던 노인 - 옮긴이)' 같은 존재지만, 불평하지 않고 잘 업고 다니면 언젠가는 내 등에서 내려가든지 신경 쓰이지 않을 만큼 가벼워지든지 하겠지." 작은 아씨들 조의 말 30쪽 *생활의 발견 - 부엌 상식 갓 구운 식빵의 맛, 오래 즐기는 법 좋은 빵집이 집 주위에 있다면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아침이면 갓 구운 빵을 먹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가끔 무료 시식용 빵도 맛볼 수 있다. 늘 갓 구운 듯한 맛을 즐길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우선순위 시간관리법 + 속독은 우선순위 책 읽기다 [내부링크]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우선순위 시간관리법 + 속독은 우선순위 책 읽기다 [독서와 필사,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 에너지, 좋은 글, 행복한 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생활] 제목 : 독서 천재가 된 홍 팀장 저자 : 강규형 출판 : 다산 북스 발행 : 2022년 12월 9일 인생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시간관리 독서법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우선순위 시간관리법 + 속독은 우선순위 책 읽기다 09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우선순위 시간관리법 아이젠하워는 '긴급한 일 중에 중요한 일은 없고, 중요한 일 중에 긴급한 일은 없다'는 말을 남겼죠. 아이젠하워는 이 두 가지를 가지고 사분면으로 구분하는 방법을 썼습니다. 1사분면은 긴급하고 중요한 것으로 즉시 처리. 2사분면은 지금 당장 긴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나중 처리. 3사분면은 긴급하지도 않고 중요하지도 않은 것으로 버려야 할 시간. 4사분면은 긴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일로 전략적 계획 기간 설정 하여 처리. 176, 177쪽

우리 엄마의 직업은? [내부링크]

우리 엄마의 직업은?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 에너지, 좋은 글, 행복한 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생활] 우리 엄마의 직업은? 어느 초등학교 교실에서 아이들이 한 사람씩 글짓기를 발표하고 있었습니다. 제목은 '부모님이 하시는 일'이었습니다. 세상에는 참 다양한 직업이 많아서인지 아이 중 같은 직업을 가진 부모님은 별로 없었습니다. 그렇게 아이들은 각자 부모님의 직업을 재미나게 발표하였습니다. 그런데 다음에 발표할 아이를 보고 선생님은 가슴이 철렁 내려 앉고 말았습니다. 그 아이는 부모님이 이혼하고 가정 형편도 어려워져서 보육원에서 생활하는 아이였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은 이 아이를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자신을 원망하며 초조 하게 아이의 발표를 지켜봤습니다. taypaigey, 출처 Unsplash "우리 엄마의 직업은 아이들을 보살피는 일입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빨래도 많이 하고, 청소도 많이 하고, 설거지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엄마는 항상 바쁘시지만,

9시48분 시작 + 무료함 [내부링크]

sunday_digital, 출처 Unsplash 9시48분 시작 + 무료함 [나의 건강 보험] 일상 취미 생활 _ 4,865걸음 236칼로리 소모 / 2024.01.11. 뭐라도 써야 하나? 숙제가 되면 안 되는데 다시 숙제가 되는 느낌. 책 한 권을 읽고 나니 잠시 여유가 생겼다. 아니 정확히 말 하자면 다른 책 펴기가 싫어 진것이다. 목표를 월 두 권으로 했는데 한 권을 벌써 읽었으니 이번 달 말까지 다소 여유가 있기에 다른 책을 펴지 않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저녁 시간에 아무 것도 하기가 싫어진다. 책상 위에 노트북과 책, 볼펜, 연습장을 준비했지만 손이 안 간다. 그저 멍하니 무료한 시간만... 아...크로노스의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하는데 뭐 하고 있는 거지? 곧 시작하는 '미스트롯3'에 내 의지가 질 것 같다.ㅠㅠ 미스트롯 3 연출 김하나, 박상현, 임지훈, 정윤석, 박정연, 이지은, 류희수, 송태헌, 안수경, 조영준, 최정은, 허지혜 출연 김성주, 장윤정, 김연자,

칭찬이 창의성을 꽃피운다 [내부링크]

칭찬이 창의성을 꽃피운다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 에너지, 좋은 글, 행복한 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생활, 행복한경영이야기] 칭찬이 창의성을 꽃피운다 창의성은 지극히 민감한 꽃이다. 칭찬은 창의성을 꽃피운다. 반대로 기를 꺾으면 창의성의 싹이 잘려 나간다. 노력이 진심으로 인정받게 되면 누구나 더 좋은 아이디어를 더 많이 내놓는다. - 알렉스 오즈번, 광고 전문가 lee_hisu, 출처 Unsplash 칭찬이 창의성을 꽃피운다 한마디 말로 사람을 살린다. 조영탁의 촌철활인 with hunet “창의성은 곧 리스크와 동의어다. 창의적인 기업문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에게 실패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드림웍스 제프리 카젠버그 회장의 이야기입니다. 우리 모두는 창의성을 갖고 태어납니다. 구성원의 창의성을 꽃피우게 하는 것, 리더의 중요한 의무 중 하나입니다. with hunet

1분을 어떻게 쓰는지를 보면 24시간이 보인다 + 10시간보다 빛나는 1시간, 카이로스적 책 읽기 [내부링크]

1분을 어떻게 쓰는지를 보면 24시간이 보인다 + 10시간보다 빛나는 1시간, 카이로스적 책 읽기 [독서와 필사,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 에너지, 좋은 글, 행복한 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생활] 제목 : 독서 천재가 된 홍 팀장 저자 : 강규형 출판 : 다산 북스 발행 : 2022년 12월 9일 인생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시간관리 독서법 03 1분을 어떻게 쓰는지를 보면 24시간이 보인다 1분은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 자체일 수도 있어요. 결코 우습게 볼 게 아니랍니다. 1분을 우습게 보는 한 시간관리는 구체성을 띌 수 없어요. 1분을 허투루 쓰면 1시간도 흘려보내고, 1시간을 쉽게 생각하면 하루 또한 있는 듯 없는 듯 살게 되지요. 147쪽 시간도 습관에 따라 쓰게 됩니다.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일에 가장 시간을 많이 들인다고 습관적으로 생각하는 것이고요. 그래서 우리는 매일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기 쉽지요. 하지만 대부분 일과 관련 없는 것을 하고

프랑스 파리 숙소 구하기 어렵네요 [내부링크]

chriskaridis, 출처 Unsplash 프랑스 파리 숙소 구하기 어렵네요 [나의 건강 보험] 일상 취미 생활 _ 4,594걸음 197칼로리 소모 / 2024.01.08. 다음달 말일에 가족들과 프랑스 파리 여행을 갑니다. 교통편 및 방문 할 곳 등은 준비가 되었는데, 숙소 찾기가 어렵네요. 프랑스 파리 곳곳 여러 숙소에 예약을 해도 답이 없어요. 아무래도 집 주인이 방문객을 선별하는 듯 합니다. 파리 외곽 지역은 치안이 불안하다고 해서 제외 하고, 에펠탑 인근은 너무 비싸서 제외 하고, 적당한 곳을 예약 사이트를 통해 4인 가족으로 검색을 하면 대부분 침대 하나에 쇼파 하나입니다. 이 정도면 제가 바닥에서 자면 됩니다. 하지만 여러 곳 신청을 해도 답이 없어요.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숙박비로 내정되어 있는 비용이 한정되어 있는 거죠. 그러나 보니 조금 좋은 숙소를 선택하지 못 하는 것이 아쉽네요. 국내 여행이 아니다 보니 답답하네요.ㅠㅠ https://blog.naver.

두려움을 느낄 때가 진짜 기회다 [내부링크]

두려움을 느낄 때가 진짜 기회다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생활, 행복한경영이야기] 두려움을 느낄 때가 진짜 기회다 지금 이 순간 두려움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새로운 활동과 성장이 중단되었다는 의미다. 걱정거리가 전혀 없다는 것은, 자신이 편안하게 느끼는 일만을 하고 있다는 신호이며, 이런 상태는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을 조금 더 많이 가져다줄 뿐이다. 두려움은 당신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기 위해 필요한 일을 하고 있다는 징표일 수 있다. 두려움이 느껴지는 새로운 차원으로 자신을 끊임없이 몰아 붙여야 한다. - 그랜트 카돈, ‘10배의 법칙’에서 hencetheboom, 출처 Unsplash 두려움을 느낄 때가 진짜 기회다 한마디 말로 사람을 살린다. 조영탁의 촌철활인 with hunet 새로운 도전을 하는데 두려움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제대로 된 가치 있는 도전이 아닐 수 있습니다. 두려움은 나쁘거나 회피해야 할 대상이 아

성과를 지배하는 사람은 시간에서 출발한다 + 세계 최고 인재들은 어떻게 시간을 사용할까? [내부링크]

05 성과를 지배하는 사람은 시간에서 출발한다 06 세계 최고 인재들은 어떻게 시간을 사용할까? [독서와 필사,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 에너지, 좋은 글, 행복한 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생활] 제목 : 독서 천재가 된 홍 팀장 저자 : 강규형 출판 : 다산 북스 발행 : 2022년 12월 9일 인생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시간관리 독서법 05 성과를 지배하는 사람은 시간에서 출발한다 06 세계 최고 인재들은 어떻게 시간을 사용할까? 인생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시간관리 독서법 05 성과를 지배하는 사람은 시간에서 출발한다 뭔가 시작할 때 계획부터 세우지 말고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파악하는 게 우선입니다. 157쪽 그래서 시간을 기록하라는 얘기도 나온 겁니다. 시간을 기록해보지 않는 이상 내가 어디에 시간을 쓰고 있는지 알 수 없고, 따라서 일을 할 때 얼마만큼 시간을 낼 수 있는지도 알 수 없지요. 지능이나 상상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실행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실패할 수

걱정의 90%를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 [내부링크]

mlnrbalint, 출처 Unsplash 걱정의 90%를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 [독서와 필사,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 에너지, 좋은 글, 행복한 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샐활] 걱정의 90%를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 1. 걱정하는 바를 상세하게 적는다. 2. 그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적는다. 3. 무슨 일을 할지 정한다. 4. 결정을 바로 실천하다. -데일 카네기- 실패하는 것은 괴로운 것이다. 하지만, 성공을 위한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더 최악인 것이다. -Theodore Roosevelt- 당신이 외부의 어떤 것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면, 그 고통은 외부의 그것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 대한 당신의 생각에서 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언제든 그 고통에서 벗어날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매일매일 모든 면에서 나는 점점 나아지고 있다. 떠오르는 태양처럼 앞으로의 날에 찬란한 영광이. 가족들 무탈함에 감사한다. 오

열심히 일하는데 왜 맨날 시간이 부족할까? + 읽고 돌아서면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 이유 [내부링크]

열심히 일하는데 왜 맨날 시간이 부족할까? 읽고 돌아서면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 이유 [독서와 필사,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제목 : 독서 천재가 된 홍 팀장 저자 : 강규형 출판 : 다산 북스 발행 : 2022년 12월 9일 인생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시간관리 독서법 01 열심히 일하는데 왜 맨날 시간이 부족할까? 강 대표의 말 하기 방식은 우선 원론적이고 근본적인 것을 짚어 큰 틀을 생각하게 한 후 그 안에서 실용적이고 디테일한 방법론을 찾아가게 했다. 매일 아침 우리는 8만 6400초라는 시간을 받습니다. 매일 밤 우리가 제대로 쓰지 못한 시간은 하루라는 통장에서 그냥 사라져버리지요. 잔액은 없어요. 단 1초라도 더 많이 사용할 수도 없고요.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지요. 아침에 눈을 뜰 수만 있다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말입니다. 132, 134, 135쪽 agebarros, 출처 Unsplash 열심히

해피빈 2024년 시작은 300원 기부 + 총6,500원 기부 + 네이버 블로그팀 [내부링크]

이번주는 300원 밖에 못 받았어요.ㅠㅠ 매주 600원씩 받아서 기부했는데... 이상해요. 적립이 안 되나봐요. 지난주에는 제가 매월 기부하고 있는 단체인 '따뜻한 하루' 라는 곳에 기부를 했어요. 기부하고 보니 '따뜻한 하루' 였더라구요. 많이 반가웠습니다. 이번주는 아쉽지만 300원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새해 첫 기부는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었습니다. HAPPY! HAPPY! HAPPY! 2024년 시작을 좋은 기운으로 시작하게 되어 너무 좋아요.^^ matscha, 출처 Unsplash 여기서 질문!! 제가 해피빈 기부를 시작한 것이 작년 말 부터 였습니다. 이웃님께서 해피빈으로 기부를 할 수 있다고 하여 시작하였는데요. 해피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 일 1회 글을 올리면 해피빈 100원 받을 수 있고, 다른 방법으로는 배너 광고를 클릭하면 1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물론 동일 한 광고는 1회만 지급) 1일 1회 지급만 되기 때문에

조의 말: 나도 내 이름이 싫어 + 떡, 비닐봉지에 넣어서 [내부링크]

timromanov, 출처 Unsplash 조의 말: 나도 내 이름이 싫어 + 떡, 비닐봉지에 넣어서 제목: 작은 아씨들 조의 말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 옮긴이: 공보경 출판: 윌북 발행: 2020년 3월 5일 옆집에 사는 로런스 The Laurence boy "너희 집에서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내준 덕분에 우리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 "할아버지가 보내신 거야." "네가 그렇게 해달라고 할아버지한테 얘기한 거 아니야?" "고양이는 잘 지내고 있나요, 마치씨?" 진지하게 묻는 검은 눈동자가 장난기로 반짝거렸다. 작은 아씨들 조의 말 28쪽 "잘 지낸답니다. 고마워요, 로런스씨. 하지만 마치씨가 아니라 조라고 불러줘요." 젊은 여성이 응수했다. "그럼 나도 로런스 씨가 아니라 로리라고 불러주세요." "로리 로런스라니 이상한 이름이야." "내 이름은 시어도어인데, 난 그 이름이 싫어. 친구들이 날 '도라' 라고 부르는 게 싫어서 로리라 불러달라고 하지." "나도 내 이름이

비밀 레시피 + 신당동 떡볶이 [내부링크]

비밀 레시피 + 신당동 떡볶이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 에너지, 좋은 글, 행복한 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생활] 비밀 레시피 캐나다 소년 제리코는 자폐증을 앓고 있는데 나이는 9살이었지만, 지적 수준은 4살 정도였습니다. 더욱이 음식을 씹고 삼키는 것을 힘들어하는 심각한 섭식 장애도 앓고 있습니다. 자폐를 가진 아이들은 특정한 감각을 매우 싫어하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집착하기도 합니다. 제리코는 음료를 마시는 것은 크게 문제없었는데, 음식을 씹고 삼키는 감각은 아주 싫어했습니다. 그래서 3주일이나 아무것도 먹지 않은 적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제리코가 유일하게 먹는 음식이 있었는데 바로 유기농 메이플 시나몬 와플이었습니다. 엄마는 와플과, 직접 만든 채소 과일 스무디로 아들의 영양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바로 이 와플이 단종된 것입니다. 당황한 엄마는 와플의 재고라도 구하기 위해 SNS에 도움을 청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뜻밖의

가야 컨트리클럽 CC - 낙동/가락 라운드(라운딩 NO!) [내부링크]

가야 컨트리클럽 CC 경남 김해시 인제로 502 055-337-0091 가야 컨트리클럽 CC - 낙동/가락 라운드(라운딩 NO!) 가야 컨트리클럽 CC - 낙동/가락 84타 (+12점) / 골프존 스코어 구질이 슬라이스도 있고 여기 저기 엉망이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망친 홀 2개가 있네요. 트리플 보기 2개홀 ㅠㅠ 전반을 잘 마무리하고 후반은 체력 저하로 아쉬운 스코어를 기록했어요. 아침을 든든히 먹고 시작해야 하나 봅니다. 버디 3개 파 6개 트리플 보기 2 lightupphotos, 출처 Unsplash *가야 컨트리클럽 CC 코스 수로코스 9홀 신어코스 9홀 김해코스 9홀 가락코스 9홀 낙동코스 9홀 총 45개의 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퍼블릭코스 9홀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야 컨트리클럽 CC - 낙동/가락 라운드(라운딩 NO!) *가야 컨트리클럽 클럽하우스 *가야 컨트리클럽 로비 & 프런트 *가야 컨트리클럽 부대시설 레스토랑 / 연회장 그늘집 각 그늘집 마다 다양한 메뉴가

남을 품평하는 것은 쓸모없는 일이다_정약용 [내부링크]

남을 품평하는 것은 쓸모없는 일이다_정약용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 에너지, 좋은 글, 행복한 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생활] 남을 품평하는 것은 쓸모없는 일이다 다산 정약용이 낙향해 친지들과 정자에 모여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그때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아무개는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권세와 명예를 거머쥐었으니, 분통 터질 일 아닌가." 그러자 정약용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사람은 함부로 품평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얼마 지나자 또 다른 이가 말했습니다. "저 말은 짐도 지지 못하면서 풀과 콩만 축내는구나." 그 말을 들은 정약용은 그에게도 말했습니다. "짐승에게도 품평해선 안 됩니다." 그러자 함께 있던 사람들이 정약용에게 핀잔을 주며 말했습니다. "자네와 함께 있을 때는 입을 꿰매고 혀를 묶어야겠네." 그의 말에 정약용은 껄껄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종일토록 품평해도 화낼 줄 모르는 것이 바로 이 바위인데 그러니 입을 묶어둘 필요는 없지요." 그 말을 들은

어차피 우리 집은 가난해서... [내부링크]

elianna_gill03, 출처 Unsplash 어차피 우리 집은 가난해서... [독서와 필사,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 에너지, 좋은 글, 행복한 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샐활] 어차피 우리 집은 가난해서... 블로그를 하면서 좋은 것은 이웃님들의 좋은 글이 너무 많다는 거에요. 현재 나에게 필요한 내용 저장 나중에 나에게 필요한 내용 저장 얼마전 블로거 '해나'님의 글을 읽다가 좋은 내용이어서 저장 해두었다고 오늘 꺼내 봅니다. *자신에게 손해가 될 만한 사실은 굳이 입 밖으로 내 말할 필요가 없다. 당신을 의기소침하게 만드는 부정적인 기억은 아예 잊어버려라. 어차피 우리집은 가난해서~ "집이 가난했던 덕분에 돈을 쓰지 않고도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아이디어를 많이 가지고 있어요." 나는 중학교밖에 안 나와서~ "나는 중학교밖에 안 나왔지만 고등학교 3년, 대학4년을 합해 7년이나 빨리 사회에 나올 수 있었어요" 제가 낯을 좀 많이 가려서! "저는 사람들에게 막

실전에서 당장 쓸 수 있는 4단계 독서노트 작성법 + 전략적 의사결정을 위한 콘셉트 독서 [내부링크]

실전에서 당장 쓸 수 있는 4단계 독서노트 작성법 + 전략적 의사결정을 위한 콘셉트 독서 [독서와 필사,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제목 : 독서 천재가 된 홍 팀장 저자 : 강규형 출판 : 다산 북스 발행 : 2022년 12월 9일 나만의 인사이트를 만드는 기록 관리 독서법 05 실전에서 당장 쓸 수 있는 4단계 독서노트 작성법 첫 번째는 책의 정보를 적는 것입니다. 날짜, 작성자, 책 제목, 출판사 등을 적고 책에 관련된 핵심 주제나 내용을 키워드로 뽑아보는 거죠. 두 번째는 본 것, 즉 읽은 것을 기록하는 거죠. 이때는 내 생각이 아니라 저자의 관점에서 본 것을 정리하는 게 중요해요. 페이지 번호를 함께 기록해두세요. 예를 들면 저자가 알리고자 하는 핵심 내용이나 인상 깊은 문장, 키워드를 담고 있는 문장 등을 적는 거죠. 세 번째는 내 입장에서 깨달은 것을 쓰는 겁니다. 책의 내용을 자신의 감정으로 표현하고 지식을

사람은 세 가지로 나뉜다 [내부링크]

ptrikutam, 출처 Unsplash 사람은 세 가지로 나뉜다 [독서와 필사,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사람은 세 가지로 나뉜다. 첫째, 자신이 아는 것을 아는 사람이다. 둘째, 자신이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인정하는 사람이다. 셋째, 자신이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는 사람이다. 첫째와 둘째는 지혜롭다. 셋째는 어리석다. ahmedcarter, 출처 Unsplash 우리가 지식과 무지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솔직하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말입니다. 아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장점과 강점을 인정해야 합니다. 또한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솔직하게 인정하고 배우려고 해야 합니다. 그러나 절대로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거나, 거짓말하거나, 자만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우리는 오만하고 어리석은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 -공자- 매일매일 모든 면에서 나는 점점 나아지고 있다. 떠오르는 태양처럼 앞으로의 날에

조의 말: 내가 원래 운이 없잖아! + 송이버섯, 씻지 않고 냉동하는 것이 포인트 [내부링크]

jannerboy62, 출처 Unsplash 조의 말: 내가 원래 운이 없잖아! + 송이버섯, 씻지 않고 냉동하는 것이 포인트 제목: 작은 아씨들 조의 말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 옮긴이: 공보경 출판: 월북 발행: 2020년 3월 5일 옆집에 사는 로런스 The Laurence boy "내가 원래 운이 없잖아! 나한테 해달라고 부탁하지 말았어야지. 난 늘 모든 걸 망쳐버리잖아. 진짜 미안한데 부젓가락이 너무 뜨거웠나 봐. 내가 다 망쳤어." 불쌍한 조는 후회스러워 눈물을 글썽이며 시커멓게 탄 팬케이크 같은 머리카락을 바라보았다. 작은 아씨들 조의 말 28쪽 *생활의 발견 - 부엌 상식 송이버섯, 씻지 않고 냉동하는 것이 포인트 제철이 지나면 구하기 어려운 송이버섯은 냉도 보관해두면 정월에도 사용할 수 있다. 송이버섯은 씻어서 냉동보관하면 수분이 얼어 맛과 향이 떨어진다. 그냥 먼지를 가볍게 털어낸 다음 한 송이씩 한지에 싸서 공기가 통하지 않게 랩으로 정성을 들여 포장해보자. 그

기록은 생각의 갈피를 만든다 + 나의 언어로 책에 기록하라 [내부링크]

기록은 생각의 갈피를 만든다 + 나의 언어로 책에 기록하라 [독서와 필사,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제목 : 독서 천재가 된 홍 팀장 저자 : 강규형 출판 : 다산 북스 발행 : 2022년 12월 9일 내 안의 성공 씨앗을 터트리는 자기경영 독서 03 기록은 생각의 갈피를 만든다 결과적으로 기록은 굉장히 적극적인 행위네요. 책에 있는 문장을 그대로 옮겨 적든, 자신의 생각을 쓰든, 한 번 읽은 내용을 다시 한 번 되씹어보는 2차, 3차 사고과정이 일어나죠. 효과는 커요. 책의 내용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게 되지요. 생각은 하나로 끝나는 법이 없습니다. 다음 생각, 그 다음 생각을 불러오니까요. 99쪽 uns__nstudio, 출처 Unsplash 내 안의 성공 씨앗을 터트리는 자기경영 독서 04 나의 언어로 책에 기록하라 기록을 남길 때는 되도록 손으로 쓸 것을 권합니다. 손으로 글을 써보면

자가용 vs 대중교통 40분의 차이 [내부링크]

safesolvent, 출처 Unsplash 자가용 vs 대중교통 40분의 차이 [나의 건강 보험] 일상 취미 생활 _ 4,714걸음 196칼로리 소모 / 2024.01.03. 오랜만에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했습니다. 자동차로 출근하면 30분 소요되는데 대중교통으로는 1시간 10분 정도 소요가 되네요. 40분이라는 시간 차가 발생하는데 그 시간에 책을 읽어도 한참 읽을 텐데 아까운 시간입니다. 지하철에서 읽을 수도 있겠지만 아래 보시는 것처럼 자주 갈아타야 해서 집중도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리고 각각의 정거장 수가 적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지만, 조금만 집중하면 가끔 내릴 곳을 지나치는 경우도 발생해요. 어쨌든 시간은 더 걸렸지만 간만에 걸어서 그런가 몸은 개운하네요.^^ duytanphoto, 출처 Unsplash 서울 버스 타고~ 지하철 4호선 갈아타고~ 지하철 1호선 갈아타고~ 지하철 경의중앙선 갈아타고~ 경기 버스 갈아타고~ 사무실 도착! 매일매일 모든 면에서 나는 점점

좋은 질문이 사람을 키운다 [내부링크]

좋은 질문이 사람을 키운다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행복한경영이야기] 좋은 질문이 사람을 키운다 배운다는 것의 최대 장애물은 답을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닐까? 그것은 스스로 답을 찾아낼 기회를 영원히 박탈해 버리기 때문이다. 스스로 생각해서 답을 찾아내야 진정한 배움을 얻을 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 생각하는 인간을 만들려면 명령형인 ‘!’ 부호보다 의문형인 ‘?’ 부호가 훨씬 더 좋다. - 엘리 골드렛, ‘더 골’에서 edurnetx, 출처 Unsplash 한마디 말로 사람을 살린다. 조영탁의 촌철활인 with hunet 교육은 일방적 가르침이 아니라 내재된 잠재력을 스스로 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교육은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키우는 일입니다. 스스로 발견하게 하는 것,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것이 참 교육입니다. 현명한 질문이 사람을 키웁니다. with hunet 덧붙이는 말 최근 '질문 있

책을 볼 수 없는 장소는 없다 / 독서는 가성비 높은 개인 R&D 투자 [내부링크]

책을 볼 수 없는 장소는 없다 / 독서는 가성비 높은 개인 R&D 투자 [독서와 필사,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제목 : 독서 천재가 된 홍 팀장 저자 : 강규형 출판 : 다산 북스 발행 : 2022년 12월 9일 내 안의 성공 씨앗을 터트리는 자기경영 독서 08 책을 볼 수 없는 장소는 없다 책을 볼 수 없는 장소는 없다 / 독서는 가성비 높은 개인 R&D 투자 외부환경은 독서를 방해하는 요인이 아니라 오히려 집중력을 높이는 곳일 수 있습니다. 일단 책을 펼치면 읽지 못할 장소는 없어요. 중요한 것은 목적을 잊지 않는 것이에요. 홍 팀장님은 지금 독서를 왜 하려고 하는지를 잊지 마세요. 72, 73쪽 책은 책상에서만 읽어야 한다거나, 눈으로만 읽어야 한다는 것도 선입견이에요. 한 가지 생각에 고착되면 시야가 좁아져서 새로운 길을 찾기 힘들죠. 그래서 넓고 크게 바라보는 조망 능력이 필요해요. 입체적으로 볼 줄 아는 능

한국33관음성지 스탬프 투어 / 서울 도선사 / 2024년 1월 1일 소원 [내부링크]

한국33관음성지 스탬프 투어 / 서울 도선사 / 2024년 1월 1일 소원 한국33관음성지 스탬프 투어 14번째 도선사 스탬프 2024년 1월 1일 새해 첫 날을 맞이하여 도선사를 다녀왔어요. 가족들의 건강 기원 겸 스탬프 투어 겸 처음으로 1월 1일에 절을 다녀왔는데요. 도선사에 사람이 많네요. 주차장이 협소하여 다소 시간이 걸렸지만 무사히 도착. 눈이 온 뒤라서 그런지 산세가 아름답고 너무 이뻤어요. 한국33관음성지 스탬프 투어 14번째 도선사 스탬프 아들과 딸 원하는 대학 합격 집사람의 건강 저는 부를 축적할 수 있게 해달라고 소원 초도 켜고 공양미도 시주하고 소원 띠도 작성했어요. 2023년 무탈하게 보냈으니 2024년도 무탈하게 보내기를 기원합니다. basglaap, 출처 Unsplash

한 줄 메모로 기억 공간을 넓혀라 + 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내부링크]

한 줄 메모로 기억 공간을 넓혀라 + 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독서와 필사,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제목 : 독서 천재가 된 홍 팀장 저자 : 강규형 출판 : 다산 북스 발행 : 2022년 12월 9일 나만의 인사이트를 만드는 기록관리 독서법 01 한 줄 메모로 기억 공간을 넓혀라 기록을 잘하는 것은 기술이자 노하우이고 지적 재산입니다. 기록을 하느냐 안 하냐는 아주 작은 차이로 보일 수도 있지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나중에 몸 가치가 달라지죠. 88쪽 그럼 홍 팀장님은 잊지 않기 위해 기록을 하세요? 잊기 위해 기록을 하세요? 대부분 잊지 않기 위해 기록해두지만 일단 써두면 잊게 되지요. 기억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되니까 마음도 홀가분하고요. 내 머리 대신 메모가 기억을 해주니 저장창고가 확장되고, 머리를 비우게 되는 만큼 창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 늘어나지요. 결국 우리는 잊기 위해 기록를 하는 셈

조의 말: 난 가만히 앉아 있을게 + 쌀통에 생기는 벌레, 마늘과 산초가 특효 [내부링크]

dariomen, 출처 Unsplash 조의 말: 난 가만히 앉아 있을게 + 쌀통에 생기는 벌레, 마늘과 산초가 특효 제목: 작은 아씨들 조의 말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 옮긴이: 공보경 출판: 월북 발행: 2020년 3월 5일 옆집에 사는 로런스 The Laurence boy “난 가만히 앉아 있을게. 여럿이 어울려서 춤추는 거 영 별로야. 펄쩍펄쩍 뛰어다니면서 장난치는 게 좋지. 빙글빙글 돌면서 춤추는 건 하나도 재미없어.” 작은 아씨들 조의 말 27쪽 “걱정 마셔, 죽은 듯이 얌전하게 있을 테니까. 위험한 일을 벌이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할게. 가서 초대장에 답장이나 써. 난 이 멋진 소설을 마저 읽어야겠어.” 작은 아씨들 조의 말 27쪽 *생활의 발견 - 부엌 상식 쌀통에 생기는 벌레, 마늘과 산초가 특효 정미한 쌀을 오래 보관하면 쌀벌레가 생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쌀통 안에 약간 건조시킨 마늘을 넣어두면 전혀 벌레가 생기지 않는다. 또한 산초도 벌레를 쫓는 데 효과가 있

그 어떤 것도 단기간에 이뤄지는 것은 없다 [내부링크]

sonjalangford, 출처 Unsplash 그 어떤 것도 단기간에 이뤄지는 것은 없다 [독서와 필사,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그 어떤 것도 단기간에 이뤄지는 것은 없다 그 어떤 것도 단기간에 이뤄지는 것은 없다. 힘든 시간을 견딘 만큼 가치 있는 것을 얻을 수 있음을 기억하자. 당장 이루려고 하면 뭔가 매일 대단한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렇게는 절대로 할 수 없다. 대단한 일이라는 것 자체가 모호하고 관념적인 개념이기 때문이다. -혼자 있는 새벽 4시의 힘 130p- 무엇이든 변화시키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내가 원하는 모습이 구체화될 때까지 바꾸려는 노력을 부단히 반복하면 된다. 이것은 철저히 뇌의 문제다. 결심하고 실행에 옮기면 얼마든지 뇌를 바꿀 수 있다. 뇌를 바꾸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생 전체가 달라진다. 지금 당장 변화를 위한 작은 행동을 시작해보자. -우리 모두 각자의

나의 아름다운 내일에게 / 무엇이 정답일까요? [내부링크]

나의 아름다운 내일에게 / 무엇이 정답일까요?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나의 아름다운 내일에게 긴 시간 살아온 세상임에도 나름의 열정으로 그려 오던 미래가 흐려지고, 가혹하게 느껴지고, 스스로가 무능하게 느껴지며, 눈을 뜨면 한숨만 나오는 하루의 시작이 무겁기만 합니다. 씻고 나서야 하는데 이불 밖으로 나서기조차 싫고, 출근할 생각을 하면 가슴이 답답하여 깊은 한숨만 뿜어대죠. 세수를 하다 바라본 나의 어두운 표정과 부쩍 늙어버린 거울 속 나의 모습을 보니 처량합니다. 출근길에서도 일 걱정, 사람 걱정, 앞날의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요. 나는 잘하고 있는 것인지 언제부터인가 동료들의 시선도 신경 쓰입니다. '나중에 나는 무얼 하며 먹고살까?' '나는 정말 지금 이대로 괜찮을까?' 삶을 쫓아 바쁘게 살다 보니 의식하지 못했는데 마음은 지치고, 불편하고, 한숨만 늘고 어깨는 축 처집니다. 왜 이런 걸까요? 당신의 오늘

미안하다는 말은 마법의 단어다 [내부링크]

미안하다는 말은 마법의 단어다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행복한경영이야기] 미안하다는 말은 마법의 단어다 ‘미안하다’는 말은 세 가지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한다. 첫째, ‘제 탓입니다’, 둘째, ‘나는 당신을 존중합니다.’ 셋째, ‘나는 당신과의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관계 회복에 진심을 담아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것보다 효과적인 것은 없다. 그래서 나는 ‘sorry’라는 단어를 마법의 단어, magic word라고 부른다. - 이민규, ‘생각의 각도’에서 한마디 말로 사람을 살린다. 조영탁의 촌철활인 with hunet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것을 부끄러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미안하다’는 말은 생각보다 효과가 큽니다. 눈을 피하면서 마지못해 입으로만 사과하지 말고 상대방의 눈을 쳐다보면서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with hunet jan

조의 말: 조가 딱 잘라 말했다 + 끼니 때마다 남는 밥 [내부링크]

raouldroog, 출처 Unsplash 조의 말: 조가 딱 잘라 말했다 + 끼니 때마다 남는 밥 제목: 작은 아씨들 조의 말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 옮긴이: 공보경 출판: 월북 발행: 2020년 3월 5일 "그 집 남자애가 할아버지한테 말한 거에요. 분명해요! 꽤 괜찮은 녀석이라 우리하고 친구가 되면 좋겠어요. 걔도 우리랑 친해지고 싶은 눈치이긴 한데, 수줍음을 많이 타더라고요. 메그는 걔 옆으로 지나가면서 말도 못 걸게 해요, 고직식하게." 작은 아씨들 조의 말 25쪽 "우리 집 고양이가 가출한 적이 있는데 걔가 데리고 와줬어. 담장을 사이에 두고 크리켓을 비롯해 이런저런 얘기를 해보니까 말이 잘 통하더라. 그런데 메그가 오는 걸 보더니 가버렸어. 언젠가는 걔랑 친해지고 싶어. 걔는 진짜 좀 놀아야 해." 조가 딱 잘라 말했다. 작은 아씨들 조의 말 26쪽 조의 말: 조가 딱 잘라 말했다 + 끼니 때마다 남는 밥 *생활의 발견 - 부엌 상식 끼니 때마다 남는 밥, 지혜롭게

나의 유일한 경쟁자는 어제의 나이다 [내부링크]

나의 유일한 경쟁자는 어제의 나이다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행복한경영이야기] 나의 유일한 경쟁자는 어제의 나이다 세상에 세 가지 싸움이 있다. 그중 하나는 사람과 자연의 싸움이고, 또 하나는 사람과 사람의 싸움이며, 마지막 하나는 자신과의 싸움이다. 이중에서 가장 힘든 싸움은 자신과의 싸움이다. - 빅토르 위고 brett_jordan, 출처 Unsplash 한마디 말로 사람을 살린다. 조영탁의 촌철활인 with hunet “여러분 인생은 경쟁이에요. 그런데 남과의 경쟁에서 이기면 순간 이긴다고 생각하지만, 이기고 나면 적을 만드는 거예요. 다시 거꾸러뜨리려는 위협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진짜 중요한 건 자기와의 싸움인 겁니다. 평생을 자기가 경쟁상대라고 생각하고 사세요.” 안경수 네오랩 컨퍼전스 회장 맨발의 기봉이 감독 권수경 출연 신현준, 김수미, 임하룡, 탁재훈, 김효진, 지대한, 조덕현, 금동현, 유민석, 강

해피빈 2023년 마지막은 1,800원 기부 + 따뜻한 하루 [내부링크]

해피빈 매주 기부하다가 이번에는 3주 모아서 한 번에 기부 했어요. 두둥!! 1,800원 기부 완료!! HAPPY! HAPPY! HAPPY! 뇌전증 형제들 홀로 키우는 엄마에게 힘을 주었습니다. 어라라... 기부한 단체명을 보니 아는 곳이네요. 제가 매월 일정 금액 기부하고 있는 곳이 '따뜻한 하루' 라는 곳인데요. 여기서 이렇게 보니 더더욱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kellysikkema, 출처 Unsplash 아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올리고 있는 글 중에 카테고리 '따뜻한 하루' 라고 있어요. 이 단체에서 보내주는 메일 내용이 너무 좋아서 혼자 알기에는 아까운 마음에 이웃님들께 소개하려고 글을 올리고 있거든요. 좋은 것은 함께 해야 배가 된다자나요.^^ 괜시리 뿌듯한 하루가 되었네요. 오늘 하루 아니 아니 2023년 마지막이 좋은 기운으로 끝나게 되어 너무 좋아요.^^ 회사 보너스는 없지만 2023년 마지막을 좋은 기운으로 끝나게 해준 것을 저에게 주는 보너스라고 생각해야겠습니

어미 원숭이의 사랑 [내부링크]

어미 원숭이의 사랑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어미 원숭이의 사랑 어느 숲 속에 어미 원숭이가 새끼 두 마리를 키우면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같이 태어난 새끼 두 마리 중 유독 한 마리를 더욱 사랑하여 늘 안고 다녔습니다. 어미의 관심을 받지 못한 다른 새끼 원숭이는 혼자서 외롭게 나무를 오르내리며 스스로 먹이를 찾아 먹어야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웃 숲에 사는 다른 원숭이들이 습격해왔고 어미 원숭이는 평소 사랑하는 새끼가 다칠세라 더욱 꼭 껴안고 피해 다녔습니다. 한참 후 이웃 원숭이 무리가 물러갔습니다. 어미도 한숨 돌리며 품에 안고 있던 새끼를 본 어미는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꼭 껴안고 도망 다닌 탓에 새끼가 숨이 막혀 죽어 있었던 것입니다. 반면 혼자서 이 나무 저 나무를 피해 다닌 다른 새끼 원숭이는 살아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솝우화 '어미 원숭이의 사랑'은 어미의 과보호나 편애는 오히려 자식에

합천 아델스코트 CC - 레이크/마운틴 라운드 [내부링크]

아델스코트 컨트리클럽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가조가야로 1916-10 (성기리 산105번지) 27Hole (마운틴코스9홀, 힐코스9홀, 레이크코스9홀)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연회장, 그늘집, 프로샵, 남/여락카, 사우나 등 대표전화 : 055) 930-7777 / 대표팩스 : 055) 930-7801 예 약 실 : 055) 930-7700 / 프 론 트 : 055) 930-7728 합천 아델스코트 CC - 레이크/마운틴 89타 (+17점) / 골프존 스코어 항상 끝나고 스코어를 보면 망친 홀 2개 정도가 있어요. 그 홀만 잘 했어도 좋은 스코어였을 텐데요. 아쉬워요. 버디 1개 파 6개 더블파 1개 rs333, 출처 Unsplash *아델스코트 컨트리클럽 코스 소개 https://www.adelscott.co.kr/pagesite/course/guide.asp#lake 아델스코트컨트리클럽 :: 아델스코트컨트리클럽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홈 코스안내 코스공략도 COURSE 코스공략도

아프리카 사자의 꿈 + 노인과 바다 [내부링크]

아프리카 사자의 꿈 + 노인과 바다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헤밍웨이에게 노벨문학상을 안겨 준 작품 '노인과 바다'. 인간의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인내심을 보여주며 인간의 존엄성을 작품을 통해 보여줍니다. 작품의 주인공은 쿠바의 작은 어촌에서 낚시를 하며 살아가는 노인 '산티아고'입니다. 그리고 그의 곁에는 고기 낚는 기술을 배우는 제자이자 유일한 말동무인 한 소년이 있습니다. 산티아고의 나이만큼 함께 낡아버린 배도 힘에 부쳤는지 84일 동안 한 마리의 고기도 낚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산티아고의 두 눈동자에는 언제나 즐거움과 열의가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잠든 산티아고는 아프리카 밀림을 거니는 사자 꿈을 꾸었고 산티아고는 다음날 항해를 나가기로 결심했습니다. detpho, 출처 Unsplash 산티아고는 해가 뜨기 전 바다로 나갔지만 또다시 허탕을 치고 있던 찰나, 엄청난 크기의 청새치가 낚시에 걸렸습

1권 1실행 원-원 ONE-ONE 전략 + 목적 있는 독서로 뇌를 자극하라 [내부링크]

1권 1실행 원-원 ONE-ONE 전략 + 목적 있는 독서로 뇌를 자극하라 [독서와 필사,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제목 : 독서 천재가 된 홍 팀장 저자 : 강규형 출판 : 다산 북스 발행 : 2022년 12월 9일 내 안의 성공 씨앗을 터트리는 자기경영 독서 06 1권 1실행 원-원 ONE-ONE 전략 1권 1실행 원-원 ONE-ONE 전략 + 목적 있는 독서로 뇌를 자극하라 '책을 읽고 내가 배우거나 깨달은 것 한 가지는 반드시 현실에 적용하자.' 더 많이 적용하고 싶은 욕심도 들었지만 익숙해지고 습관이 될때까지 한 가지만 적용해보기로 했다. 오직 하나만 행동으로 옮긴다고 생각하면 어렵지도 않고 집중력도 생길 테니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았다. 60, 61쪽 책을 읽고 끝나는 게 아니라 내 일과 삶에 적용을 하는 독서! 중요한 것은 독서 그자체가 아니다. '독서를 통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결정할 수 있어야 했다.

틀렸더라도 배우고 다시 풀어 가는 것 [내부링크]

melpoole, 출처 Unsplash 틀렸더라도 배우고 다시 풀어 가는 것 [독서와 필사,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틀렸더라도 배우고 다시 풀어 가는 것 사람들은 자신의 벽을 허물기 싫고, 무섭기 때문에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 하지 않음. 그래서 그 아집으로 인해 더 큰 불행이 찾아오기도 함. 성공에서 중요한 건 ‘틀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 ‘틀렸더라도 배우고 다시 풀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함. 만약 당신이 틀려 좌절하더라도, 그곳에서 배운점이 있다면 분명 그건 의미를 가짐. -블로그 이웃님 글을 보고 문구가 좋아서 가져왔는데 어느 분 글에서 가져왔는지 기록은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간절히 바라면 얻을 수 있다.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으면 간절히 바라지 않은 것이다. 간절히 바래도 얻을 수 없다면 그건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다. -물고기자리 영화 대사 중- 물고기자리 감독 김형태 출연 이미연, 최우제,

내 안의 성공 씨앗을 터트리는 자기경영 독서 [내부링크]

내 안의 성공 씨앗을 터트리는 자기경영 독서 [독서와 필사,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제목 : 독서 천재가 된 홍 팀장 저자 : 강규형 출판 : 다산 북스 발행 : 2022년 12월 9일 내 안의 성공 씨앗을 터트리는 자기경영 독서 02. 책으로 1주일에 30억 원을 벌 수 있다고? 만약 1주일에 30억 원을 벌 수 있는 비법을 알 수 있다면 들을 건가요? 책에는 당장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지식은 물론 인류의 지혜까지 담겨 있어요. 그런 책을 쓴 저자들의 평생 연봉이 30억 원이라면 싼 거죠. 책을 통하지 않고서 그들의 노하우를 어떻게 알 수 있겠어요. 30억 원을 주고도 못 살지 몰라요. 그런데 책을 읽으면 그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잖아요. 단 1주일 만에요. 어떻게 하면 책 읽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까요? 습관으로 만들면 됩니다. 33쪽 습관을 들이려면 가랑비에 옷이 젖듯 조금씩, 아주 조금씩 변화를 주는 게 좋아

인생을 변화시키는 가장 쉬운 방법 / 하루 1시간씩 1주일에 1권 읽기 프로젝트 [내부링크]

인생을 변화시키는 가장 쉬운 방법 / 하루 1시간씩 1주일에 1권 읽기 프로젝트 [독서와 필사,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제목 : 독서 천재가 된 홍 팀장 저자 : 강규형 출판 : 다산 북스 발행 : 2022년 12월 9일 04 인생을 변화시키는 가장 쉬운 방법 인생을 변화시키는 가장 쉬운 방법 / 하루 1시간씩 1주일에 1권 읽기 프로젝트 생애 처음이잖아요. 누구나 처음 해보는 일을 능숙하게 잘해내긴 어려워요. 자전거를 타던 사람이 사람들을 태운 비행기를 조종하게 된 셈이라고나 할까요. 땅에서 달리는 것과 하늘을 나는 것은 전혀 다른 일이지요. 역할이 달라짐에 따라 요구되는 능력도 달라지고요. 47쪽 혹시 마셜 골드스미스의 『트리거』를 읽어보셨나요? 실패와 역경, 슬럼프를 극복하고 뛰어난 성취를 이룬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성공의 공통 열쇠가 무엇인지 밝힌 책이죠. 그 비결이 뭔가요?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 것

영국 + 프랑스 여행 준비 운동화 [내부링크]

영국 + 프랑스 여행 준비 운동화 얼마전 아들이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을 했습니다. 아들이 경비 절반을 지출하겠다고 하여 영국 + 프랑스를 가기로 했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비행기 표 예약도 마쳤고, 숙소 예약도 마쳤고, 방문 할 곳 일부 예약도 마쳤어요. 그런데 아들이 추가로 가족 운동화를 사자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배낭 여행이다 보니 발이 편해야 좋지 않겠냐고 하면서 이 또한 본인이 지출하겠다고 합니다.^^ 군대 다녀오더니 철이 들었나... 암튼 좋아 좋아. 영국 + 프랑스 여행 준비 운동화 집사람과 저녁을 먹고 운동화를 보러 갔는데 집사람이 '뉴발란스' 운동화가 편하다고 하더군요. 이 메이커는 한 번도 신어 보지 않았는데... 어! 의외로 편한데? 제가 발이 예민해서 조금만 불편해도 피로가 쌓이거든요. 집사람도 편하다고 해서 커플로...ㅋㅋㅋ 그런데...운동화가 때가 묻은 느낌이 듭니다. 매니저님께 물어보니 그런 느낌으로 나온 운동화라고 합니다. 아...때 타는거 싫어 하는데..

조의 말: 특별한 저녁 + 시든 야채, 식초와 설탕으로 싱싱하게 [내부링크]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조의 말: 특별한 저녁 + 시든 야채, 식초와 설탕으로 싱싱하게 제목: 작은 아씨들 조의 말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 옮긴이: 공보경 출판: 월북 발행: 2020년 3월 5일 어머니가 특별한 저녁을 준비해주실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멋지게 차려놓은 저녁상을 본 건 까마득하게 오래전이었다. 작은 아씨들 조의 말 25쪽 "그 집 남자애가 할아버지한테 말한 거에요. 분명해요! 꽤 괜찮은 녀석이라 우리하고 친구가 되면 좋겠어요. 걔도 우리랑 친해지고 싶은 눈치이긴 한데, 수줍음을 많이 타더라고요. 메그는 걔 옆으로 지나가면서 말도 못 걸게 해요, 고직식하게." 작은 아씨들 조의 말 25쪽 조의 말: 특별한 저녁 + 시든 야채, 식초와 설탕으로 싱싱하게 *생활의 발견 - 부엌 상식 시든 야채, 식초와 설탕으로 싱싱하게 식초 약간과 각설탕 두개를 넣은 물에 시든 야채를 담그어라. 그러면 시든 야채가 되살아나서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싱싱해진다. 또

계단 운동도 맘대로 못 하나? 아파트 공동전기료 [내부링크]

rhustler, 출처 Unsplash 계단 운동도 맘대로 못 하나? 아파트 공동전기료 아파트 계단을 이용해 운동을 하던 입주민이 다른 입주민으로 부터 '계단 운동 하려면 전기료 더 내' 라는 항의를 했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계단 이용 시에 '복도 센서등이 점등'이 되면서 전기료가 발생 한다는 것인데요. 항의 한 입주민의 입장은 운동을 하는 입주민은 1층에 거주하고 있는데, 12층까지 올라갈 때는 계단 이용 1층까지 내려갈 때는 엘레베이터 이용 을 함으로 복도 센서 등 전기료와 엘레베이터 전기료가 발생하니 운동을 하려면 외부 시설을 이용하라. 운동하는 입주민의 입장은 관리비에 아파트 공동전기료를 납부하고 있으니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시설 모두를 이용할 수 있다. 그러니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charlesdeluvio, 출처 Unsplash 계단 운동도 맘대로 못 하나? 아파트 공동전기료 기사 제목만 봤을 때는 올라갈 때 엘레베이터 이용 안 하는 것이 전기료 절감에

날도 꾸물 꾸물하고 기분도 쳐진다. [내부링크]

samusv11, 출처 Unsplash 아침부터 지금까지 기분이 영~~~ 안 좋네요. 제가 일 하는 부서에서 3명이 함께 일을 하는데요. 회사 자금 사정이 넉넉하지 못하다 보니 그날 그날 생성되는 자금으로 셋이 나눠서 사용을 해야 해요. 그런데 업무 특성상 제가 꼴찌로 사용을 해야 합니다. 뭐 업무 특성상 어쩔 수 없는 일이기는 한데... 제가 사용할 자금을 아침에도 줄이고 오후에도 줄이고 내일 필요한 자금도 벌써 부터 줄이네요. sharonmccutcheon, 출처 Unsplash 거래처랑 약속한 것도 있는데, 자꾸 거짓말쟁이가 되는 것이 너무 싫으네요. 아...피곤하다. 정말 피곤하다. 말 해봐야 소용 없는 일이기는 한데 뭐 내일 빵꾸 나면 나 몰라라 해도 내 잘못은 아니지만 그래도 책임감 이라는 것이... 지칩니다. 지쳐. 오늘 저녁 회사 회식인데 솔직허니 그냥 집에 가고 싶어요. 지금도 뾰루퉁하고 있는데, 회식 자리에 가도 기분이 풀리지 않을 것 같아 걱정이네요.ㅠㅠ

처진 기분으로의 회식 참석 하지만 다행입니다. [내부링크]

israelalbornoz, 출처 Unsplash 처진 기분으로의 회식 참석 하지만 다행입니다. [나의 건강 보험] 일상 취미 생활 _ 4,851걸음 193칼로리 소모 / 2023.12.27. 어제 회사 업무로 인해 처진 기분으로 연말 회식 참석 별로 참석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으나 직원이 몇 안 되는 관계로 어쩔 수 없이 참석했습니다. 메뉴는 회사 인근 중국집 '홍성원' 가끔 방문하는 곳이라 메뉴가 익숙합니다. 사장님의 추천 요리로 시작! 팔보채 유산슬 깐쇼새우 여기까지 먹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오늘은 이상하게 음식이 맛이있고 양도 푸짐했던 것 같고 ㅋㅋㅋ 음식의 힘이란 대단합니다. 배부르고 따뜻하니 기분이 UP 되었네요. jonathanborba, 출처 Unsplash 그리고 블로그의 힘을 느꼈습니다. 평소 이런 자리에서 얘기를 별로 하지 않았는데요. 블로그를 하면서 이런 저런 내용을 보다 보니 제 머리속에 자그마한 지식들이 들어와 있었나봐요. 오!! 신기했어요. 블로그 지식

어릴 적 신발 + 프로월드컵 [내부링크]

어릴 적 신발 + 프로월드컵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어릴 적 신발 어머니는 막내인 저를 유난히 사랑해 주셨는데 어느 날 시장에서 운동화를 한 켤레 사주셨습니다. 어머니는 제게 운동화를 신겨주시고는 머리를 쓰다듬으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껴 신으렴" 그러나 전 엄청난 개구쟁이였기에 아무리 튼튼한 신발이라도 금방 닳아 구멍이 났습니다. 그래도 어머니께서 아껴 신으란 말씀에 나름 조심히 신어야 한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맴돌긴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집 근처 가구점을 친구들과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가구점 앞에는 오래된 책상과 의자들이 수북이 쌓여 있었습니다. 하나같이 호기심 많고 개구쟁이인 저와 친구들이 그걸 보고 그냥 지나칠 리 없었습니다. 우리는 의자 하나, 책상 하나 밟으며 꼭대기까지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와르르 쿵" 저는 그대로 땅바닥에 뒤통수부터 떨어져 순간 피투성이가 되었는데 그 와중에도 맴도는 한 가

독서 천재가 된 홍 팀장 - 실행력을 높이는 기적의 독서 솔루션 [내부링크]

독서 천재가 된 홍 팀장 - 실행력을 높이는 기적의 독서 솔루션 제목: 독서 천재가 된 홍팀장 (실행력을 높이는 기적의 독서 솔루션) 저자: 강규형 출판: 다산북스 발행: 2022년12월 09일 독서 천재가 된 홍 팀장 실행력을 높이는 기적의 독서 솔루션 월급 120만 원에서 연봉 4억 원의 톱세일즈맨으로! 방황하던 말단사원에서 삶을 바꾸는 경영자로! CEO 독서 멘토 강규형의 기적 같은 독서 혁명 *저자 강규형 소개 30만 명의 삶을 기적처럼 바꾼 최고의 독서 멘토인 그는 한 때 그룹 공채 꼴찌 입사자였다. 경기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이랜드 그룹에 공채 5기 신입사원으로 입사할 당시만 해도 그를 눈여겨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모두의 예상을 보기 좋게 뒤엎으며 생산관리 부서장, 용품사업부 부서장, 해외사업부 부서장을 거쳐 독일 스포츠 브랜드 푸마의 본부장(경영자)을 역임했다. 현재 그는 3P자기경영연구소 대표로 10년간 독서모임 운영 자기경영, 독서경영, 마인드맵, 성

너를 위해 행복을 준비했어 _ 마이버디 에세이 _ 독서평 [내부링크]

너를 위해 행복을 준비했어 _ 마이버디 에세이 _ 독서평 제목: 너를 위해 행복을 준비했어 지은이: 마이버디 펴낸곳: (주)북크럼 발행: 2023년 12월 21일 *너를 위해 행복을 준비했어 _ 마이버디 에세이 책 표지를 보는 순간 '이거다' 싶었어요. 최근 저에게 가장 필요한 책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죠. *너를 위해 행복을 준비했어 지은이 소개 취향이 뚜렷하지만 다양한 것들을 좋아하고 싶습니다. 오늘이 반짝이고 내일이 두근대는 긴 여행 같은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instagram @mybuddy.zip *너를 위해 행복을 준비했어 키워드 행복으로 하루를 가득 채워 봐 당신의 하루가 화창하게 빛나기를 일상에서 보물찾기 무엇을 좋아하니? 언제 어디든 함께라면 감성을 자극하는 파스텔톤의 표지를 넘기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사람에게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책을 선물하도록 했어요. 그 특별한 사람이 한 명이 아니라 여러 명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행복은 함께 나누면 배가 되니까

집사람과 단 둘이 크리스마스 데이트 얼마만인지^^ [내부링크]

집사람이 단 둘이 크리스마스 데이트 얼마만인지^^ [나의 건강 보험] 일상 취미 생활 _ 12,210걸음 558칼로리 소모 / 2023.12.25. 얼마만에 집사람과 단 둘이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했는지 기억이...ㅋㅋ drewsonixx, 출처 Unsplash 원래 오늘 계획은 4가지 였습니다. 1.골프존 스크린 2.영화 '노량' 관람 3.봉은사 스탬프 4.서울 아트 쇼 2023 하지만 시간 관계상 영화를 관람하게 되면 원래 주 목적지인 서울 아트 쇼 2023 관람이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아 영화는 포기 했습니다.ㅠㅠ 영화는 이번 주말로 연기 골프존 스크린은 따로 글을 올리기로 하구요. 한국33관음성지 스탬프 투어 13번째 봉은사 스탬프 초도 하나 켜서 소원도 빌었어요. 바람이 불어 초가 자꾸 꺼져서 한참을 쳐다보다 왔네요. 그리고 띠별 초도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요. 절 안에 초를 켜서 보관하도록 되어 있더라구요. 하지만 저와 집사람은 집에서 보관하려고 가져왔어요. 어때요? 이쁘

선생님의 약속 [내부링크]

선생님의 약속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선생님의 약속 어느 결혼식에 마흔 살도 안 되어 보이는 남자가 신랑 신부 앞에 주례를 섰습니다. 젊은 주례 선생님을 본 하객들은 놀라는 눈치였고 이내 결혼식장은 웅성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잠시 후 주례 선생님이 떨리는 목소리로 입을 열었습니다. "여러분, 주례자가 너무 젊어서 놀라셨죠. 저는 이 예비 신랑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사실 주례를 담당하게 된 남자는 결혼하는 청년의 고등학교 선생님이었습니다. 오래전에 학생에게 결혼하게 되면 자신이 꼭 주례를 서주겠다고 지나가는 말로 약속했던 것입니다. andrewwwpetrov, 출처 Unsplash 제자는 이 약속을 잊지 않았고 얼마 전 끈질기게 찾아와 요청했지만, 결혼은 두 사람만을 위한 의식이 아니니 어르신들의 체면도 생각해보라며 타이르고 돌려보냈습니다. 하지만, 제자의 약속을 지키라는 부탁에 결국 이렇게

긴 연휴는 바쁜 회사 업무로 이어진다. [내부링크]

sharonmccutcheon, 출처 Unsplash 혹시나 해서 회사에 일찍 출근. 집에서 6시 12분 출발. 사무실 6시 45분 도착. 3일 연휴로 인해 사무실은 냉동실이다. 휴~~ 각 난방기 전부 켜고 커피 머신기 ON! 허걱 추워서 ERROR! 모닝 커피는 PASS! timeighty5, 출처 Unsplash 마우스 끄적 끄적 마우스의 찬 기 때문에 손가락이 시렵다. 열풍기로 마우스의 찬 기를 녹인다. 쉽게 가시지가 않는군. 주말 동안 벌어진 일과 이번주에 벌어질 일들을 살펴본다. 아...뭔가가 잘 못 되어 있군. 데이터 업데이트가 안 되어 어제 일을 잘 못했구나. 거래처에 양해를 구하고 변경을 해야한다. 조금 짜증을 낸다. 연신 죄송하다고 죄송하다고 ... 내 실수다... 역시 쉬는 날은 데이터 보는 것이 쉽지 않다. campaign_creators, 출처 Unsplash 아직도 서류에 사인 중이다. 다른 회사들도 아직 종이 서류에 사인을 하는지 궁금하다. 줄인다고 줄

거칠고 제멋대로 사는 건 그만할래. + 야채, 비닐봉지에 공기를 불어넣어 보관하라 [내부링크]

gzzhouming1, 출처 Unsplash 거칠고 제멋대로 사는 건 그만할래. + 야채, 비닐봉지에 공기를 불어넣어 보관하라 제목: 작은 아씨들 조의 말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 옮긴이: 공보경 출판: 월북 발행: 2020년 3월 5일 아버지가 나를 '작은 아씨'라고 기쁘게 부르실 수 있도록 노력할 거야. 거칠고 제멋대로 사는 건 그만할래. 다른 곳에 가고 싶은 마음을 접고 여기서 맡은 일에 충실할 거야. 조는 이렇게 말했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집에서 성질을 죽이고 살려면 남부의 반역자 한두 명을 상대할 때보다 훨씬 애를 써야 할 거라고 생각했다. 작은 아씨들 조의 말 24쪽 *생활의 발견 - 부엌 상식 야채, 비닐봉지에 공기를 불어넣어 보관하라 시금치처럼 이파리가 있는 야채를 냉장고에 보관할 때 신문지를 물에 적셔 비닐봉지에 넣으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이때 공기를 불어넣어서 입구를 봉하면 신선도가 더욱 높아진다.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지혜 상식사전 19쪽 frostyf

크리스마스 연휴 시작이군요^^ [내부링크]

rpnickson, 출처 Unsplash 춥다 추워 매년 크리스마스 연휴에 추웠나요? 이번 크리스마스 유독 추운 것 같죠? 아...찾아보니 작년에도 비슷한 날씨였네요. 크리스마스라고 딱히 밖에 나가지를 않으니 몰랐어요. 그리고 내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눈이 온다는 소식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나오겠네요.^^ jason_king_york, 출처 Unsplash 지금 집에는 딸과 단 둘이 있습니다. 아들이 삼일 전에 군전역하고 꼬리뼈 수술을 하러 병원에 입원했거든요. 다행이 수술은 잘 끝났다고 합니다. 엄마가 간호하고 있어요. 병원이 인천이라 못 가고 있고, 병실에 들어가려면 병원에서 실시하는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저와 딸은 집을 지키고 있어요. 아들! 수술 받느라 고생했어. 엄마는 간호 하느라 고생했고, 딸은 공부 하느라 수고했고, 아빠는 거래처 접대 하느라 수고했어. jontyson, 출처 Unsplash 매일 매일 모든 면에서 나는 점점 나아지고

노벨 CC - 가야/공룡 86타 (+14점) / 골프존 스코어 [내부링크]

노벨 CC - 가야/공룡 86타 (+14점) / 골프존 스코어 경상남도 고성군 회화면 회진로 567 에 위치 노벨 CC - 가야/공룡 86타 (+14점) / 골프존 스코어 크리스마스 이브 아침 8시 피곤한 몸을 이끌고 골프존 스크린에 도장 찍으러 갑니다. 전날 특별히 한 것도 없는데 괜시리 피곤하네요. 그래서 그런가 오늘 드라이브는 왼쪽 오른쪽 왔다리 갔다리 갈피를 못 잡고 헤매고 있어요. ㅠㅠ 아이고야 집사람은 전혀 타점을 잡지 못하고 퍼덕이고 있네요. 최근 너무 안 좋은 것 같아 이것 저것 알려주고 있는데 잘 안 되나봐요. 아시죠? 이럴 경우 누가 알려주는 것 보다 본인이 찾아야 한다는거요. 하루 빨리 힘은 내기 바라겠습니다.^^ 버디 1개 파 10개 오늘도 트리플 2개가 아쉬워요. obionyeador, 출처 Unsplash 노벨 CC - 가야/공룡 회원제 인가봐요. 비회원 가격은 부담이 가네요. 노벨 CC - 가야/공룡 클럽하우스 노벨 CC - 가야/공룡 레스토랑 노벨 CC

이번 생일 생각지도 않았는데 푸짐합니다.^^ [내부링크]

lucaslaw__, 출처 Unsplash 이번 생일 생각지도 않았는데 푸짐합니다.^^ 제가 생일 축하 받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쑥쓰러움이 많고 저에게 집중이 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리고 부모님께서 키우실 때 고생하셨는데 제가 축하 받는 것도 좀 그렇기도 하고... 그래서 최대한 조용히 넘어가고 있는데, 이번 생일은 생각하지도 않은 사람들에게서 선물을 받았어요. freestocks, 출처 Unsplash 교촌치킨 레허반반순살 + 콜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 파리바게트 산타와함께 불멍 케이크 프렌즈로드 에디션 골프공 12알 이번 생일 생각지도 않았는데 푸짐합니다.^^ 그리고 생일 선물로 가장 좋은 책!! 3권이나 받았습니다!! 나는 오십이 설렌다 퓨처셀프 몸이 지친 사람을 위한 만화 나는 오십이 설렌다 저자 김주애 출판 미다스북스 발매 2023.09.11. 퓨처 셀프 저자 벤저민 하디 출판 상상스퀘어 발매 2023.08.30. 몸이

2023 서울아트쇼, Seoul art show / 강남 코엑스 A홀 / 2023.12.22.(금) ~ 12.26.(화) [내부링크]

2023 서울아트쇼, Seoul art show / 강남 코엑스 A홀 / 2023.12.22.(금) ~ 12.26.(화) 지난 인천 아시아 아트 쇼에 이어 이번에는 서울에서 아트 쇼를 진행합니다. 이 또한 친구 덕분에 다시 한 번 문화생활을 하게 되었네요. 인천아시아아트쇼 2023 장르 전시 장소 송도컨벤시아 기간 2023.11.23. ~ 11.26 사실 지난번 인천 아시아 아트 쇼에서는 처음이라서 그런지 낯설고 빨리 봐야 한다는 조급한 마음이 들어서 제대로 감상을 못 했어요.ㅠㅠ 그래서 후기도 못 올리고... 참 인천 아시아 아트 쇼에서 대한민국 대표 축구 선수 '이동국' 선수를 봤는데요 아마도 자녀가 작품을 전시해서 온 듯 했네요. 사람들이 사진 찍자고 하는데 아마도 불편했을 것 같아요. 자녀가 주목을 받아야 하는데... 지난 쇼는 이쯤 마무리하고 새로 시작되는 쇼를 소개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집사람과 단 둘이 25일에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제대로 봐야죠! 먼저 친구 작품을 보여드

조의 말: 열다섯 살 조는 멀쑥한 키에 마른 체격 + 표고버섯, 햇볕에 말리면 비타민 D가 풍부해져 [내부링크]

arnosenoner, 출처 Unsplash 제목: 작은 아씨들 조의 말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 옮긴이: 공보경 출판: 월북 발행: 2020년 3월 5일 조의 말: 열다섯 살 조는 멀쑥한 키에 마른 체격 + 표고버섯, 햇볕에 말리면 비타민 D가 풍부해져 열다섯 살 조는 멀쑥한 키에 마른 체격이며 피부가 갈색이라, 수망아지를 떠오르게 했다. 길쭉한 팔다리를 주체하지 못하고 어설프게 움직이기 일쑤였다. 결연한 입매에 모양이 독특한 코, 날카로운 회색 눈을 가졌는데,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듯한 그 눈은 때로는 맹렬하고 때로는 재미있고 때로는 사려 깊었다. dzonatanas, 출처 Unsplash 길고 숱 많은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지녔지만, 평소에는 성가셔하며 머리 망 속에 쑤셔 넣곤 했다. 어깨가 둥글고 손과 발이 큰 편인 데다 옷차림이 단정하지 못했는데, 본인이 빠르게 여자로 성장하고 있음을 알고 그 사실을 좋아하지 않는 여자애라면 내보이기 일쑤인, 불편해하는 모습이 있었다.

계단 두 칸씩 뛰어 오르기 [내부링크]

계단 두 칸씩 뛰어 오르기 [나의 건강 보험] 일상 취미 생활 _ 4,607걸음 260칼로리 소모 / 2023.12.19. 회기역 환승 구간입니다. 지하철 도착하자 마자 제일 먼저 내려서 계단을 두 칸씩 뛰어서 올라갑니다. 에스컬레이터가 바로 옆에 있지만 특별히 운동하는 것이 없어서 계단을 앞발로만 올라가기 하다가 요즘은 두 칸씩 뛰어 올라가는 것으로 변경해서 하고 있어요.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계단 두 칸씩 뛰어 오르기 위 사진과 같은 에스컬레이터 앞발로 올라가기 하면 종아리 터지겠는데요? 앞발로만 올라가면 종아리와 허벅지, 그리고 엉덩이에 힘이 바짝 들어가고요. 두 칸씩 뛰어 올라가면 스피드와 뭔가 날렵해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계단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나름 살짝 운동이 되기는 하네요. 증거 사진을 위해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요. 계단 두 칸씩 뛰어 오르기 평상시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가 막상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어렵더라구요. 5분 이상 서 있었는데

My resolution [내부링크]

timmossholder, 출처 Unsplash My resolution 긍정 마인드를 가지라고 한다. 그래서 매일 매일 모든 면에서 나는 점점 나아지고 있다. 떠오르는 태양 처럼 앞으로의 날에 찬란한 영광이. My resolution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라고 한다. 그래서 책을 읽고 행동으로 옮기기 위한 준비와 다짐을 함에 감사한다. 출근과 퇴근 무사히 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brett_jordan, 출처 Unsplash My resolution 좋은 마음을 가지라고 한다. 그래서 외근으로 인해 블로그 관리가 어려웠지만 이제라도 관리는 할 수 있어서 좋다. 집사람이 맛있는 저녁을 사줘서 너무 좋다. 잊지 않고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다. matscha, 출처 Unsplash My resolution 미래에 일어날 일을 확정 단언하라고 한다. 그래서 나는 30일 안에 몸무게를 75kg으로 줄였다. 나는 2025년에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 했다. 나는 주식 투자로 손해 본 금

불로장생의 명약 '수탉이 낳은 알' [내부링크]

불로장생의 명약 '수탉이 낳은 알'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불로장생의 명약 '수탉이 낳은 알' 고대 중국을 통일한 진나라의 왕 진시황은 죽음이 두려운 나머지 어느 날 감무 대신을 불러 무리한 요구를 했습니다. "불로장생의 명약이라 불리는 '수탉이 낳은 알'을 가져오너라!"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불로장생의 명약 '수탉이 낳은 알' 집으로 돌아온 감무는 시름에 빠졌습니다. 그때 손자 감라가 할아버지 곁에 다가왔습니다. "할아버지 무슨 걱정이라도 있으세요?" 그러자 감무는 손자에게 말했습니다. "폐하께서 수탉이 낳은 알을 가져오라고 하시는구나." 그 말을 들은 손자는 한참 생각하더니 말했습니다. "할아버지 걱정하지 마세요! 제게 좋은 생각이 있어요. 사흘 뒤에 저와 함께 궁으로 가주세요." ling_gigi, 출처 Unsplash 불로장생의 명약 '수탉이 낳은 알' 평소 손자가 재치 있는 말과

조의 말: "난 숙녀 아니거든!" + 달걀, 거꾸로 세워 보관해야 신선하다 [내부링크]

작은 아씨들 조의 말 저자 루이자 알코트 출판 윌북 발매 2020.03.06. 제목: 작은 아씨들 조의 말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 옮긴이: 공보경 출판: 월북 발행: 2020년 3월 5일 조의 말: "난 숙녀 아니거든!" + 달걀, 거꾸로 세워 보관해야 신선하다 여자답게 살라고 하니까 미치겠어. 난 남재애들이 하는 놀이와 일이 좋고 남자 같은 태도가 좋은데. ryanquintal, 출처 Unsplash "난 숙녀 아니거든! 올림머리 때문에 숙녀 취급을 받아야 한다면 스무 살 때까지 그냥 양 갈래머리로 있어야겠네." brookecagle, 출처 Unsplash 조의 말: "난 숙녀 아니거든!" + 달걀, 거꾸로 세워 보관해야 신선하다 조는 머리카락을 뒤로 모아주던 망사 머리 망을 빼버리고, 길고 숱 많은 밤색 머리카락을 풀어헤쳤다. "나이를 먹었다는 이유로 '마치 양'이라고 불리면서, 긴 치마를 입고 과꽃처럼 칙칙하게 살아야 한다니 딱 질색이야. 난 남자애들이 하는 놀이와 일이

스트레스를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자 [내부링크]

스트레스를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자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행복한경영이야기] 스트레스를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자 스트레스의 주요인인 불안감을 없애는 방법은 간단하다. 행동하면 된다. 불안의 근원인 노르아드레날린은 행동을 위한 에너지, 즉 ‘행동의 휘발유’이며, 우리를 고통에서 구해 줄 에너지가 바로 ‘불안’이다. 이불 안으로 들어가 ‘어떡하지, 어쩌면 좋지’하고 고민할 수록 불안은 커질 뿐이다. 불안이라는 에너지를 태워 몸을 움직이자. 불안은 태울수록 줄어들고 마음은 그만큼 편안해진다. - 가바사와 시온, 정신과 의사 스트레스를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자 elisa_ventur, 출처 Unsplash 한마디 말로 사람을 살린다. 조영탁의 촌철활인 with hunet 스트레스는 없애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스트레스가 전혀 없는 것도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잘만 대처하면 오히려 그로 인해 실력이 늘고

18개월 + 27개월 + 월남 파병 만기 전역 / 병역명문가 [내부링크]

18개월 + 27개월 + 월남 파병 만기 전역 1대 해병대 월남 파병 2대 의무경찰 27개월 3대 육군 18개월 어제 아들이 18개월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습니다. 집에서 머리 밀고 울먹 울먹 한 모습으로 입대한지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전역이라니 세월 빠릅니다. 축하하네.^^ 이발소 가서 이발 하겠다는 것을 엄마가 우기고 우겨서 직접 이발을 했어요. ㅋ 이런 엄마 없을거에요.^^ 18개월 + 27개월 + 월남 파병 만기 전역 부대 앞인데 조용합니다. 탱크 위로 내려 앉은 눈이 운치 있고 멋있네요. schoene, 출처 Unsplash 18개월 + 27개월 + 월남 파병 만기 전역 어! 혼자 나오네요? 같이 전역하는 동기들은 없나? 대부분 동기들이 4~5명 정도는 될텐데... 요즘은 다른가 봅니다. 저와 군 생활이 9개월 정도 차이가 나네요. 자슥...18개월 가지고... 이렇게 얘기 했다가는 다른 군장병들에게 혼나겠죠? ㅠㅠ 다 나름대로의 힘든 점은 있을테니까요. 과연 어떤 마음일

사랑이 담긴 말 한마디 _ 네가 내 딸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내부링크]

사랑이 담긴 말 한마디 _ 네가 내 딸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사랑이 담긴 말 한마디 미국의 '앤 그루델'은 어린 시절 구순구개열 장애로 인해 학교 친구들과 거의 대화를 하지 않는 소녀였습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수술이 가능하지만 앤이 자랄 때만 해도 구순구개열 수술은 힘든 일이었습니다. 간혹 친구들이 그녀의 입술에 관해 물으면 사고로 생긴 상처라고 거짓말했습니다. 삐뚤어진 입과 부정확한 발음을 타고났다는 것은 앤에게 끔찍하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늘 우울증에 시달리며 부모를 원망하고 친구를 기피하면서 살게 되었는데 앤은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자기를 싫어한다고 생각하며 자랐습니다. yrss, 출처 Unsplash 사랑이 담긴 말 한마디 _ 네가 내 딸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하루는 앤이 다니던 학교에서 속삭임 검사(The Whisper Test) 라는 것을 시행했습니다. 검사는 칸막이를 치거

삶은 행복하게만 살기에도 너무 짧으니까 말이다. [내부링크]

juniorreisfoto, 출처 Unsplash 삶은 행복하게만 살기에도 너무 짧으니까 말이다. [독서와 필사,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삶은 행복하게만 살기에도 너무 짧으니까 말이다. 매일매일이 행복하다면 우리는 절대 용기를 배울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역경에 도전함으로써 용기를 배울 수 있는 것이니까 말이다. -Babara De Angelis- 다른 누군가에게 당신의 불행에 대해서 책임을 묻는 것은 당신의 행복도 그들에게 달렸다는 것이다. 왜 자신 스스로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그런 막강한 권한을 부여 하는가? -Scott Stabile-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삶은 행복하게만 살기에도 너무 짧으니까 말이다. 웃을 수 있을 때 많이 웃고, 사과해야 할 때는 사과하고, 바꿀 수 없는 것은 내버려 두어라. 천천히 키스하고, 열심히 놀고, 깊이 사랑하고, 빨리 용서하고

관용의 리더십 '포용'과 '관용' [내부링크]

관용의 리더십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관용의 리더십 '포용'과 '관용' 미국의 링컨 대통령이 암살당해 세상을 떠났을 때 국방부 장관이었던 스탠턴은 링컨을 애도하며 끝까지 그의 곁을 지켰습니다. 정치적 동반자이자 든든한 조력자였던 스탠턴, 사실 그와 링컨과의 첫 만남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변호사 시절, 두 사람은 특허권 분쟁 소송에서 만났고 이미 유명했던 스탠턴은 학교도 제대로 나오지 못하고 촌스럽게 생긴 변호사 링컨을 공공연히 무시하며 무례한 발언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이후 링컨과 스탠턴의 라이벌 관계가 시작됐습니다. 그 이후에도 둘은 정치적으로 계속 대립하였고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는 스탠턴은 더욱 링컨을 비난하며 다녔습니다. speedlory, 출처 Unsplash 관용의 리더십 '포용'과 '관용' 그러던 1896년, 링컨이 대통령에 당선되며 스탠턴의 입지는 좁아졌고 정치적인 보복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장애물과 역경들이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내부링크]

장애물과 역경들이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행복한경영이야기] 장애물과 역경들이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제가 살면서 겪은 모든 역경들, 그리고 모든 장애물과 고민들이 결과적으로는 저를 더 강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여러분도 그걸 겪을 때는 깨닫지 못하겠지만, 그 어떤 시련도 언젠가는 당신의 인생에서 최고의 일이 될 수 있습니다. - 월트 디즈니 장애물과 역경들이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capricorn_song, 출처 Unsplash 한마디 말로 사람을 살린다. 조영탁의 촌철활인 with hunet 장애물과 역경들이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월트 디즈니의 또 다른 명언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언젠가 저는 꿈이란 게 실현되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날 이후론, 쉬기 위해 잠을 자는 것이 아니라, 꿈을 이루기 위해 잠을 잤습니다.”

노력을 해야 후회가 남지 않는 삶을 삽니다 [내부링크]

dani_franco, 출처 Unsplash 노력을 해야 후회가 남지 않는 삶을 삽니다 [독서와 필사,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노력을 해야 후회가 남지 않는 삶을 삽니다 노력을 해야 후회가 남지 않는 삶을 삽니다. 사람들은 항상 지나간 삶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패배자 마인드) 아 그때 더 열심히 할 걸, 그때 더 노력해볼 걸.... 과거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후회가 남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노력이 항상 뒷받침이 되어야 합니다. 처음이 어렵습니다. 한번 극한의 노력을 통해서 자신이 일구고자 하는 것을 이뤄냈다면... 그 다음은 쉽습니다. 왜냐??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몰두하고 노력만 하면 그것처럼 쉬운 일이 없기 때문이란 걸 깨닫기 때문에 처음만 어렵습니다. [출처] 우리가 매일 노력을 해야하는 이유..|작성자 최지안 노력을 해야 후회가 남지 않는 삶을 삽니다 hagalnaud, 출처 Unsplas

군대 복무 중 치료 해야하나요? 수도병원 [내부링크]

khyta, 출처 Unsplash 군대 복무 중 치료 해야하나요? 수도병원 [나의 건강 보험] 일상 취미 생활 _ 7,843걸음 359칼로리 소모 / 2023.12.18. 오늘은 출근과 퇴근 외근으로 인해 평소보다 3천보 더 걸었네요. 갑자기 추운 날씨에 외근 일정이 잡혀 벌벌 떨다 보니 얼굴은 얼고 손가락 발가락 덜덜~~ 그로 인해 왼쪽 발바닥에 쥐가 났다는... shagal_sajid, 출처 Unsplash 운동 부족이겠죠? 이럴 때 보면 현장에서 일 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힘든지 알겠더라구요. 항상 미안하죠. ㅠㅠ 군대 복무 중 치료 해야하나요? 수도병원 nypl, 출처 Unsplash 이번에 아들이 말년 휴가를 나와서 꼬리뼈가 아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인 병원에 데려가 검사를 했더니 꼬리뼈에 주먹만한 염증이 있다고 합니다. 허거걱! 그 동안 아펐을건데 이걸 몰랐다구요? 그래서 물어 봤더니 수개월 전에 아퍼서 군 병원을 갔더니 괜찮다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참았답니다. 군

크로노스의 시간과 카이로스의 시간 [내부링크]

크로노스의 시간과 카이로스의 시간 어제 하루 정리 글을 작성하려다가 속도 안 좋고 머리도 아프고 해서 전자기기를 내려 두고 빨간 오미자 차 한 잔과 더불어 '독서 천재가 된 홍팀장' 책을 잠시 읽었습니다. 독서 천재가 된 홍 팀장 저자 강규형 출판 다산북스 발매 2017.05.22. 내용 중에 크로노스의 시간과 카이로스의 시간에 대한 내용이 있더군요. 독서를 얼마나 긴 시간 동안 하는지 보다는 독서할 시간을 1~2시간 뭉텅이로 정해두고 밀도 있는 독서를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겁니다. 집중! 집중! 집중! 크로노스는 달력이나 시계로 잴 수 있는 물리적인 시간의 개념을 말하죠, 카이로스는 어느 특정한 시기, 다시 말해 위기, 기회, 우선순위 등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시간을 말합니다. 독서 천재가 된 홍 팀 154 benwhitephotography, 출처 Unsplash 크로노스의 시간과 카이로스의 시간에 대한 설명을 조금 더 하자면... 최근 '오십에 읽는 순자' 책을 읽었

가장 유능한 리더는? [내부링크]

가장 유능한 리더는?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행복한경영이야기] 가장 유능한 리더는 가장 유능한 리더는 하고자 하는 바를 수행하는 뛰어난 자질의 사람들을 발굴하여 옆에 둘 수 있는 탁월한 감각을 지닌 사람이다. 또한 사람들이 맡은 일을 수행하고 있을 때, 그들이 무슨 일을 하든 간섭하지 않는 충분한 자기 절제력을 지닌 사람이다. - 시어도어 루즈벨트 대통령 libraryofcongress, 출처 Unsplash 한마디 말로 사람을 살린다. 조영탁의 촌철활인 with hunet 가장 유능한 리더는 AOL 설립자 스티브 케이스는 ‘최고수준의 사람들을 영입할 수 있는 회사가 21세기의 승자가 될 것이다’고 역설하고 있으며, 군주론으로 유명한 마키아벨리 또한 ‘통치자의 지성을 평가하는 첫 번째 기준은 그와 가깝게 지내는 사람들을 자세히 살피는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최고 핵심인재를 확보하여 스스로 일할 수 있는 환

양평 더스타휴 CC 골프장 라운드(라운딩) 후기 / 우천 취소? 응 우천 취소! [내부링크]

양평 더스타휴 CC 골프장 라운드(라운딩) 후기 와우! 홈페이지에 나오는 전경입니다. 가을 전경이 어마 무시 하네요. 가을에 갔으면 더 좋았을 뻔했어요. 너무 아름다워요. 더 스타 휴 CC는 양평군 유일의 회원제 골프클럽으로 개장 역사가 11년 밖에 안되어 시설이 깔끔합니다. 또한, 전반적으로 페어웨이가 넓고 그린 관리도 잘 되어 있어 비기너, 프로 모두 즐거운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곳이죠. jasonpofahlphotography, 출처 Unsplash 라운드 비용은 어떨까요? 정회원은 매일 와도 되겠어요! 지정회원은 주중에만 오면 될듯하고요. 비회원은 돈 모읍시다.ㅠㅠ 양평 더스타휴 CC 골프장 라운드(라운딩) 후기 양평 더스타휴 CC 골프장 Course 전 코스가 독립적인 홀로 구성되어 있어 옆 홀에 방해받지 않고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Course Planning 코스개요 MEMBERSHIP COURSE 18 HOLE 총면적 1,364,108m2 (412,64

애벌레 귤 [내부링크]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애벌레 귤 어른신들 께서 먹는거 가지고 장난 치는 거 아니라고 하셨는데... 죄송합니다. 그래도 애벌레 귤 귀엽지 않나요? 어제 딸이 귤을 먹다가 갑자기 보여주는 너무 귀여운거에요.^^ 애벌레 귤 jcotten, 출처 Unsplash 어때요? 애벌레 귤 닮았나요? 에궁~ 전 징그러워서 애벌레 잘 못 봐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내부링크]

brookelark, 출처 Unsplash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독서와 필사,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설움의 날을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이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에 살고 현재는 언제나 슬픈 것 모든 것은 순식간에 지나가고 지나간 것은 또다시 그리움이 되나니 -알렉산드로 푸시킨- 당신에게 있어서 가장 힘든 시기는 종종 당신의 삶에서 가장 위대한 순간으로 이어진다. 그렇기에 계속해서 나가라. 그런 힘든 시기가 당신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줄 것이니까 말이다. -Roy T. Bennett-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jeremybishop, 출처 Unsplash 삶에서 역경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왜냐하면 모든 패배, 모든 실연, 모든 실패는 다음 번에 더 나은 결과를 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씨앗과 교훈이 포함되

가치 있는 죽음,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내부링크]

가치 있는 죽음,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가치 있는 죽음 평생을 고결한 성품을 유지하며 교육에 몸 바친 스승이 죽음을 앞두고 제자들과 마지막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승의 마지막을 예상한 제자들이 크게 슬퍼하자 스승은 미소를 띠며 말했습니다. "절대 슬퍼하지 말아라. 가치 있는 죽음은 삶에 의미와 사랑을 부여한다는 것을 너희들은 모르느냐?" m4yron, 출처 Unsplash 그러자 한 제자가 울먹이며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선생님께서 언제나 살아계셔서 저희와 함께하길 원합니다." 제자의 말에 스승은 제자들을토닥이며 대답했습니다. "참으로 살아있는 것은 죽어야 한다. 그래야 많은 열매를 맺는다. 꽃들을 보아라, 플라스틱 꽃은 죽지도 않지만 열매도 맺지 못한다." 가치 있는 죽음,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죽음은 세상과의 단절, 사랑하는 사람과의 영원한 이별이기에 누구나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꽃이 져야

실외 지하철 한파 시 대피장소 [내부링크]

bypaul, 출처 Unsplash 실외 지하철 한파 시 대피장소 [나의 건강 보험] 일상 취미 생활 _ 5,869걸음 300칼로리 소모 / 2023.12.13. 오늘은 평소 보다 더 많이 걸었네요. 평소와 다름 없는 출퇴근 이었는데... 외근 없었고, 사무실 밖을 나간 적도 없었고, 퇴근 후 사우나를 가려고 조금 더 걸어서 그런가? 그렇다고 평소보다 1천보 차이나 난다고? 아...식당 찾으려고 조금 돌아다녀서 그런가 보네요. 때를 밀려면 힘이 있어야 하니 저녁을...떡볶이로다가...ㅋ 1kg 감량 완료!! huumsauna, 출처 Unsplash 실외 지하철 한파 시 대피장소 아세요? 제가 출퇴근으로 이용하고 있는 경의중앙선 역사는 지상으로 열차가 다니고 있어 역사 내에 실외 지하철 한파 시 대피장소인 '고객대기실'이 있습니다. 오늘 퇴근 시 온도가 10도 였는데요.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니 후끈 후끈 합니다. 천장에 매달려 있는 난방기에서 따뜻한 바람이 솔솔~~ 지금은 날이 그

남이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하지 말라 [내부링크]

ben_robbins, 출처 Unsplash 남이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하지 말라 [독서와 필사,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남이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하지 말라 세상에 나를 괴롭히는 사람, 고통에 빠뜨리는 사람, 불안하게 하는 사람이 따로 없습니다. 내가 과거의 나쁜 기억을 놓지 않고 마음속 깊은 곳에 품고 있어서 생긴 문제에요. 그것을 자각하는 데서 상처가 치유되기 시작합니다. -법륜 스님의 행복 중에서- etiennegirardet, 출처 Unsplash 네가 하기 싫은 일은 남에게도 하지 말라. 우리가 남을 대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말입니다. 우리는 자신이 원하는 것만을 강요하거나 요구하지 말고, 싫어하는 것을 남에게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것은 공감과 배려의 기본이며,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입니다. -공자- womanizer, 출처 Unsplash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

저 정말로 여행 가는가 봅니다.^^ [내부링크]

아들이 군복무를 마치고 곧 제대를 합니다. 축하하네. 고생했어! 그 아들이 올 해 중순경에 휴가를 나와서 한 마디 하더군요. 제대하고 가족들과 여행을 가고 싶은데,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군 복무 하면서 적금 들어 놓은 것이 있는데 여행 비용 중 절반 제가 내겠습니다. 기특한 놈! 오호라! 제대하고 본인 생활 할 자금도 빠듯할텐데 여행 경비 절반을 내겠다고? 이에 가만히 있을 저희 가족들이 아니죠. 동남아? 싫어! 일본? 좋아! 그러지 말고 다시 언제 갈지 모르니 프랑스? 영국? 콜! pixtolero2, 출처 Unsplash 집사람이 가장 좋아하더군요. 제가 신혼여행을 유럽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그때 '10년 후에 다시 옵시다' 라고 했는데 20년이 훌쩍 넘도록 못 갔었거든요. 그쪽은 가기가 쉽지 않자나요. 그래서 그런가 엄청 좋아하네요. 아! 나머지 비용 절반을 저와 집사람이 모아둔 경비로 충당하기로 했습니다.^^ 드뎌 오늘 아래와 같이 예약을 했다고 합니다. 저 정말로 여행

시~~작! 15분이 지나도 아무것도 생각이 안 납니다. ㅠㅠ [내부링크]

시~~작! 15분이 지나도 아무것도 생각이 안 납니다. ㅠㅠ [나의 건강 보험] 일상 취미 생활 _ 4,364걸음 261칼로리 소모 / 2023.12.14. 오늘이 평소와 동일한 걸음 걸이네요. 시~~작! 15분이 지나도 아무것도 생각이 안 납니다. ㅠㅠ tingeyinjurylawfirm, 출처 Unsplash 장염 증상이 있어서 그런지 집중도 안 되고, 머리도 아프고, 전자기기와 잠시 떨어져 있어야겠습니다. ultralinx, 출처 Unsplash 빨간 오미자 차 한 잔과 함께 책이나 읽어야 겠습니다. 가족들 무탈함에 감사한다. 오늘도 책 읽음에 감사한다. 블로그 글 작성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출근과 퇴근 무사히 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팔굽혀펴기 50회 완료. 하와이대저택 영상으로 명상 완료. 읽기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나는 반드시 성공할거야. 나는 성공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나는 복 받은 사람입니다. 나는 30일 안에 몸무게를 75kg으로 줄였다. 나는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 임경선 [내부링크]

soheilkmp, 출처 Unsplash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 임경선 [독서와 필사,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일상의 선택이 쌓이면 습관이나 루틴이 되고, 라이프스타일의 선택이 쌓이면 취향이 된다고 했다. 인생의 선택이 쌓이면? 점점 '나 자신'이 되어간다. 상대와 정면으로 마주하는 것을 회피하려는 것은 내 감정이 제일 소중하고 내 자존감이 제일 소중하기 때문에 내가 다치면 안 되니까 전전긍긍하는 것일 텐데, 사실 그것은 자기를 보호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를 점점 더 약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다. 자신에게 껍질 같은 것을 씌워놓고 감정적으로 안전할 것만 추구하면 인생을 얕게 사는 습관이 생기는 것 같다.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 임경선 possessedphotography, 출처 Unsplash 나는 '사는 게 거기서 거기지', '사는 건 원래 다 그래' 같은 말을 좋아하지 않는다. 사는 건 원래 다 그렇지 않다.

JNJ CC 정남진골프리조트 - 정/남 코스 82타(+10점) / 골프존 스크린 [내부링크]

JNJ CC 정남진골프리조트는 전라남도 장흥군 장평면 기동리 181에 위치. JNJ CC 정남진골프리조트 - 정/남 코스 82타(+10점) / 골프존 스크린 전 게임의 복수전으로 집사람과 함께 골프존 스크린 라운드 전 게임 첫 홀 더블파로 시작했는데 이번 게임의 시작도 트리플로 시작 ㅠㅠ 전 게임의 악몽이 되살아나나요? JNJ CC 정남진골프리조트 정/남 코스가 어려운 것이 아닌데... 하지만 절치부심! 드라이브 임팩트 찾고, 우드 임팩트 찾고, 아이언 임팩트 찾으면서 반전! '치고 돌리기'를 머리 속으로 되뇌이면서 한 샷 한 샷 정성을 다하여! 버디 1개 파 10개 아쉽네요. 트리플 2개만 아니었어도 괜찮은 스코어가 될 뻔했어요.^^ JNJ CC 정남진골프리조트 그린피도 그다지 저렴한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JNJ CC 정남진골프리조트 주변 관광지 장흥 표고: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버섯을 잘 자라게 하는 습지가 가득 담겨 있어,

연차 반납 피곤한 하루 무료한 출퇴근 [내부링크]

연차 반납 피곤한 하루 무료한 출퇴근 [나의 건강 보험] 일상 취미 생활 _ 4,667걸음 222칼로리 소모 / 2023.12.11. 오늘은 연차입니다.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늦잠을 잘 수 있죠.^^ (월요일 출근은 1주일 업무 계획을 세워야 해서 평소보다 일찍 출근합니다.) 하지만 5시30분에 눈이 떠짐.ㅠㅠ 아...이놈의 월요일병! 살짝 생각에 잠기다가 출근 했습니다. 어차피 집에 있어도 회사에서 연락 옵니다. ㅋㅋ 서울 버스 타고~~ 지하철 4호선 갈아 타고~~ 지하철 1호선 갈아 타고~~ 지하철 경의 중앙선 갈아 타고~~ 경기도 버스 갈아타고~~사무실 도착!! tim_front, 출처 Unsplash 출근하지 않아도 되는데 출근해서 그런지 평소보다 더 많이 많이 피곤합니다. 집에 가고 싶다. 오전에 업무 다 끝냈고, 오후는 무료한 시간들... 집에 가고 싶다. 연차인데 출근했으니 오후에 그냥 집에 간다고 할까? 아...그래도 직원들 눈치 보여서 얘기 못 하겠다. 그냥 집에

나의 절정기는 아직 오지 않았으니... [내부링크]

bornasabolic, 출처 Unsplash 나의 절정기는 아직 오지 않았으니... [독서와 필사,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나의 절정기는 아직 오지 않았으니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길거야" 자기가 하는 일을 사랑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끝없이 반복함으로써 투입의 양(量)이 질(質)로 바뀌는 순간 천재는 태어납니다. -조영탁- 글을 쓰면 삶을 두 번 맛볼 수 있게 된다. 경험하는 그 순간과 글을 쓰면서 회고하는 그 순간, 이 두 번 말이다. -Anais Nin- 학이불사 즉망 / 사이불학 즉태 비슷한 다른 상황에서 우리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불평을 택할 것인가, 감사를 택할 것인가. 항상 불평하는 사람은 감사할 일에도 작은 불평을 하고 항상 감사하는 사람은 불평할 일도 감사합니다. 결국, 불평하는 것도 습관이고, 감사하는 것도 습관입니다. 그러니 감사를 습관으로 하루를 살 수 있다면 너무 멋진 인생이 되지 않을까요.

우리 사회에서 가장 성공적인 사람은 [내부링크]

우리 사회에서 가장 성공적인 사람은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행복한경영이야기] 우리 사회에서 가장 성공적인 사람은 연구결과, 우리 사회에서 가장 성공적인 사람은 장기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성공한 사람들은 10년, 20년 후의 미래를 줄 곳 생각해 왔으며, 이러한 긴 시간적 수평선 위에서 필요한 의사결정을 해온 사람들이다. - 에드워드 밴필드(Edward Banfield), 하버드 대학 박사 sunlifter, 출처 Unsplash 한마디 말로 사람을 살린다. 조영탁의 촌철활인 with hunet 장기적 시각을 갖는다는 것은 먼 미래에 대한 통찰력과 확실한 장기 목표(꿈)를 갖는 것 외에, 장기적 이익을 위해서 당장의 큰 손해를 감수할 수 있는 용기와 이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는 끈기를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21년 여의 실전 경영을 통해 배운 여러가지 살아있는 지식 중, 장기적 관점의 중요성을 체득한 것이 저로

이것이 우리가 경제적 자유를 원해야 하는 이유 [내부링크]

adityaries, 출처 Unsplash 이것이 우리가 경제적 자유를 원해야 하는 이유 [독서와 필사,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 새로운 패러다임은 혁신을 통해 만들어지고 혁신은 이해를 바탕으로 합니다. 나 자신을 이해하고 신과 우리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서 우리는 진정한 자유를 알게 됩니다. 이해가 없다는 것은 자신을 생각의 감옥에 가두는 것을 의미합니다. peterconlan, 출처 Unsplash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만든 감옥에 갇혀 있지만,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감옥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자유를 원하지만 무엇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하는지 알지 못해서 죽을 때까지 성공하지 못합니다. "자유롭고 싶다면 나는 내가 되어야 한다 "라는 빌고브의 말처럼 돈과 시간에서 자유롭고 싶다면 ... 나는 내가 되어야 합니다.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불평 끝에 결국 남은 것은? [내부링크]

불평 끝에 결국 남은 것은?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불평 끝에 결국 남은 것은? 두 마리의 강아지가 고기 한 덩어리를 놓고 서로 더 많이 먹겠다고 싸움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마침 꾀 많은 원숭이가 이 광경을 목격하고 참견했습니다. "내가 공평하게 나눠주는 건 어때?" 강아지들은 좋은 생각이라며 원숭이에게 고깃덩어리를 가져다주었고 원숭이는 일부러 한 덩어리는 작게, 한 덩어리는 크게 나누었습니다. 작은 것을 받은 강아지는 자기 것이 훨씬 작다고 불평을 터뜨렸습니다. 그러자 원숭이는 큰 쪽을 다시 받아서 들고는 한 조각을 베어 먹었습니다. "자 이러면 둘이 똑같지?" caleb_carl, 출처 Unsplash 그런데 이번에는 다른 강아지가 원숭이가 한 입을 베어 먹은 부분 때문에 자신의 고기가 더 작다며 불평했습니다. 원숭이는 또 다른 고깃덩어리를 한 입 베어 먹었습니다. 이렇게 몇 번을 계속하고 나니 남은 것은 작은

JNJ CC 정남진골프리조트 - 남/진 코스 99타(+27점) / 골프존 스크린 [내부링크]

JNJ CC 정남진골프리조트는 전라남도 장흥군 장평면 기동리 181에 위치. JNJ CC 정남진골프리조트 - 남/진 코스 99타(+27점) / 골프존 스크린 오랜만에 동생과 집사람과 함께 골프존 스크린 라운드 첫 홀 부터 더블파로 시작 ㅠㅠ JNJ CC 남/진 코스가 어려운 것이 아닌데 이게 뭔일인지 첫 홀부터 이상한 조짐이 보입니다. 역시나 망했네요. 드라이브, 우드, 아이언 타점 찾지 못하고 폭망! 도미노 효과인가요? 제가 망하니 다 같이 망하는 것 같아요. 집사람도 +20 동생도 +19 이건 뭐 뭘 하다 온 것인지... JNJ CC 정남진골프리조트 그린피도 그다지 저렴한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yungwuz_, 출처 Unsplash JNJ CC 정남진골프리조트 주변 관광지 천관산: 지리산, 내장산, 월출산, 내변산과 함께 호남의 5대 병산 우드랜드: 목재문화체험관, 전통한옥 등 아름다운 펜션 단지 보림사: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의 말사 JNJ CC는 대부분

자신이 받는 축복은 자신이 만들어내는 것이다 [내부링크]

자신이 받는 축복은 자신이 만들어내는 것이다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행복한경영이야기] 자신이 받는 축복은 자신이 만들어내는 것이다 저는 자신이 받는 축복은 자신이 만들어 낸다고 믿습니다. 자신이 성공할 수 있다고, 자신의 심장이 열망하는 그 어떤 것도 이룰 수 있다고 믿기만 하면 됩니다. 그것을 위해 기꺼운 마음으로 일하십시오. 그러면 그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실패는 크고 높음으로 나아가는 디딤돌입니다. 행운이란 기회를 맞닥뜨릴 때를 대비해서 어떻게 준비하는 가에 관한 문제입니다. - 오프라 윈프리 kavar05, 출처 Unsplash 한마디 말로 사람을 살린다. 조영탁의 촌철활인 with hunet 오프라 윈프리는 하루도 “감사합니다. 저는 복받은 사람입니다.” 라고 말하지 않고 지나가는 날이 없었다고 고백합니다. 원대한 꿈을 안고, 그 꿈은 반드시 실현될 거라는 강한 믿음을 가지고, 좋든 싫든 주어진 모든 것

실패하는 주식 해결책, 투자 대가들의 위대한 오답 노트, 감수 후기 - 겁먹은 투자자에게 건네는 용기 사탕, 신진오 주석 [내부링크]

fernandopuente, 출처 Unsplash 실패하는 주식 해결책, 투자 대가들의 위대한 오답 노트, 감수 후기 - 겁먹은 투자자에게 건네는 용기 사탕, 신진오 주석 투자 대가들의 위대한 오답 노트 저자 마이클 배트닉 출판 에프엔미디어 발매 2019.04.25. 감수 후기 겁먹은 투자자에게 건네는 용기 사탕 _ 신진오 주석 사람은 살면서 누구나 실수나 실패를 합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갓난아이들도 수도 없이 넘어지다가 비로소 일어나 두 발로 걷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쩌면 실수나 실패란 정말 재수가 없어서 나에게만 들이닥친 특별한 불행이 아니라, 누구나 필연적으로 겪을 수밖에 없는 정상적인 과정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실패하는 바로 그 순간에는 무척이나 아프게 느껴집니다. 그럴 때 어른들은 젊은이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simonmaage, 출처 Unsplash 정말 인정머리라고는 눈곱만큼도 찾을 수 없는 냉정한 말입니다.

3대 병역명문가란 무엇인가? [내부링크]

지난 주말 지인을 만난 자리에서 '병역명문가' 제도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3대가 모두 현역복무를 무사히 마치면 '병역명문가'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https://www.mma.go.kr/hall/index.do 2023년 병역명문가 2023년도 병역명문가 병역명문가를 소개합니다. 2,465 가문 / 11,620명 지역별 전체 1번째슬라이더 2번째슬라이더 3번째슬라이더 4번째슬라이더 이전 슬라이드로 넘어가기 다음 슬라이드로 넘어가기 슬라이드 멈춤 병역명문가 예우 병무청은 국·공립,지자체, 민간시설과 협조하여 병역명문가를 위한 예우혜택 을 마련 하였습니다. 지역별 업종별 제도 소개 병역명문가 제도 소개 및 선정 현황 지자체조례 지자체별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예우시설 병역명문가 예우시설 병역명문가 신청 등 병역명문가 대표 연락처 변경 신청 등 알림마... www.mma.go.kr benkoorengevel, 출처 Unsplash *병역명문가란? 1대부터 3

메이저리그 김하성과 임혜동 진실 공방! [내부링크]

메이저리그 김하성과 임혜동 진실 공방! 아~~ 또 다시 진실공방이 시작되는 군요. 누구의 말이 맞는지 아직 판단은 어렵지만 현재까지의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를 해보자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고 있는 김하성 선수가 후배로 알고 지내던 전야구 선수 임혜동으로부터 “협박당해 돈을 뜯겼다”며 경찰에 고소해 양측의 진실공방 고소와 관련해 피고소인 임혜동 씨가 스스로 신분을 드러내고 "김하성으로부터 평소 특별한 이유도 없이 상급 폭행을 당했다"며 김하성 측 주장을 반박 김하성 선수에게 "합의금을 받은 것은 맞지만 2년 동안 연락을 한 적이 없고 금전 요구나 이런 것들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주장 임혜동은 은퇴 이후 김하성이 소속됐던 매니지먼트 회사에 입사해 미국에서 김하성의 로드매니저로 함께 생활했던 것으로 알려짐. 임혜동은 김하성 측으로부터 4억 원을 받고 합의했는데 최근 비밀 유지 의무 약속을 위반한 김하성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진행하자, 김하성이 자신을 공갈 협박으로 고

부부 십계명 잘 지키고 계신가요? [내부링크]

부부 십계명 잘 지키고 계신가요?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부부 십계명 1906년에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잡지인 '가뎡'(가정)에 실렸던 부부 십계명이 있습니다. 제1계에서 5계는 남편을, 나머지 단계는 아내를 위한 계명입니다. 제1계 밖에서 불편하던 얼굴로 집안 식구를 대하지 마시오. 제2계 무단히 나가 자거나 밤늦게 돌아오지 마시오. 제3계 자녀 있는 데서 아내의 허물을 책하지 마시오. 제4계 친구의 접대로 아내를 괴롭게 마오. 제5계 의복으로 잔말 마오. 제6계 남편의 부족한 일이 있거든 조용히 남편에게 권하시오. 제7계 물건이 핍절한 소리 내기를 절조 있게 하시오. 제8계 남편이 친구와 담화할 때 뒤에서 엿보지 마시오. 제9계 함부로 의복 구하기를 일삼지 마오. 제10계 목소리를 크게 하여 역하게 마시오. 시대가 변하며 달라지는 것들이 많지만 부부간의 필수 덕목은 예나 지금이나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thepr

개근거지? 외제차 필수! 어렵다 어려워ㅠㅠ [내부링크]

elsbethcat, 출처 Unsplash 개근거지? 외제차 필수! 개근거지? 신조어인가요? 왜 이리 삶이 점점 팍팍해 지는가요? 우리 아이들 정말로 혼자 살아야하나요? 개근거지?라 함은 개근하는 아이들은 여행을 못 가는 거라고 비하하는 말이라고 하며, (너무 웃겨서 아이고야...) 아이를 학교에 태우고 갔을 때 아이 기가 죽을까봐 무리해서라도 외제차로 바꾸는 부모도 있다고 하며, yasamine, 출처 Unsplash 개근거지? 외제차 필수! 차가 두 대 이상 있는 집들이 있다 보니, 세 대를 구입하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notethanun, 출처 Unsplash 이 귀여운 아이들이 비교하는 것을 배우려고 학교에 가는가요? 아이들 기가 죽고 안 죽고에 따라서 부모의 능력치가 정해진다니... 부모 노릇도 못 해먹겠네요. 최근 우리 아이도 그러더군요. 친구가 최신형 핸드폰으로 변경했는데 사진이 너무 잘 찍힌다. 친구가 명품 신발을 신고 다닌다. 친구가 갑자기 강남으

해피빈 기부금 이번주는요? 800원 기부 완료, 그리고 구세군 [내부링크]

지난주는 600원 기부 이번주는 800원 기부 했습니다. 이번주는 연탄이 필요하신 분에게 기부가 되었네요. 따뜻한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해피빈 기부금 '내가 해냄' 금액은 작지만 나름 매월 각 두 곳에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대견하군요. 추가로 해피빈 기부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kadh, 출처 Unsplash 그리고 구세군 요즘 보기 어렵죠. 종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것 같아요. 요런거는 여기 저기서 울려 퍼지면 좋을텐데요. 그리고 아이들과 다니다가 아이들 손에 돈 쥐어주고 넣도록 하는 것도 교육에 좋을 것 같구요.^^ 어제 퇴근 길 구세군이 보이자 마자 달려가서 기부했네요. 모두가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email protected] hertwashere, 출처 Unsplash

실패하는 주식 해결책, 투자 대가들의 위대한 오답 노트, 16장 마이클 배트닉 - 우리 모두는 같은 경험을 하고 있다, 마이클 배트닉 [내부링크]

juhg, 출처 Unsplash 실패하는 주식 해결책, 투자 대가들의 위대한 오답 노트, 16장 마이클 배트닉 - 우리 모두는 같은 경험을 하고 있다, 마이클 배트닉 *투자 대가들의 위대한 오답 노트* *마이클 배트닉* 16장 마이클 배트닉 - 우리 모두는 같은 경험을 하고 있다 이 책의 앞부분에서 나는 스탠리 드러켄밀러의 자기 실책 중 하나를 강조했다. 나야말로 수천 가지 자기 실책을 저질렀다. 과장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 2012년에는 거래 수수료로 1만 2,000달러를 썼다. 그렇게나 빈번하게 매매를 했다니 믿기 어려울 정도다. 당시 나는 ‘투자’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다음 해에는 속도를 늦추고 천천히, 장기적으로 접근하면서 큰 그림에 집중하기로 했다. 나는 미국 주식시장이 32% 상승하는 1년 동안 1만 2,000달러 가까이 손실을 입었다. 나는 이 책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실수를 저질렀다. 나는 A에서 Z에 이르는 기업의 주식, 국내 및 해외 주식 ETF

나는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내부링크]

나는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 에디슨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나는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발명가 에디슨은 84년의 생애 동안 1,093개 이상의 발명품을 남겼습니다. 전구를 완성하기 위해 9,999번이나 실패, 축전기를 완성하기까지 약 20,000번의 실패를 맛봤습니다. 그가 하나의 발명품을 완성하기까지 여러 번 실패를 반복할 때마다 기자와 주변 사람들은 그를 위로하기 위해 속상하지 않냐며 질문했는데 그는 그럴 때마다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2만 가지의 틀린 방법을 발견했을 뿐입니다." omilaev, 출처 Unsplash 심지어 축전기의 내구성을 실험하기 위해 건물 3층에서 축전기를 떨어뜨리기를 반복하면서도 에디슨은 '쓸모없는 실패는 없다'라고 늘 주장했습니다. 또 한 번은 연구소에 큰 화재가 발생해 소중한 실험 기계가 모두 까만 숯으로 변했는데도 차분하게 말했습니다. "내가 범한 모든 시

수유골목 순대국 원조, 강북구 빨래골 입구 [내부링크]

오늘 저녁은 무지 배가 고파옵니다. 집사람과 저녁에 만났는데 애들도 늦게 온다하고 집사람이 순대국이 먹고 싶다고 하여 예전에 먹어봤던 순대국집이 생각나서 고고!! 동네 곳곳에 순대국집이 있지만 강북구 빨래골에 위치한 순대국집! 육수가 깔끔했던 기억이 있어 다시 찾아갔네요. 강북구 빨래골 입구 맞은편 기사식당이 모여 있는 골목길에 위치한 수유골목 순대국^^ 예전에 다른 기사식당 맛집을 찾아 갔다가 대기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먹었던 곳이였는데 그때 깔끔하고 돼지 누린내가 나지 않았던 기억이 나서 오늘 다시 한번 가 봤어요. 순대국 가격은 다른 식당들과 비슷합니다. 다만 주류 가격은 다른 식당에 비해 1,000원이 저렴합니다. 와우 득템! 바로 소주 한 병 주문! javiestebaan, 출처 Unsplash 수유골목 순대국 메뉴는 다양하지 않았습니다. 유명 프랜차이즈 순대국집에는 진짜 많은 메뉴가 있지만 수유골목 순대국집에는 딱 순대국 집에 필요한 메뉴에만 집중하여 판매하고 있습

다 준비됐을 때 보여주고 싶어요 [내부링크]

bradencollum, 출처 Unsplash 다 준비됐을 때 보여주고 싶어요 [독서와 필사,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언제나 준비만 하다 끝나는 사람들이 있다. 행동으로 옮기지는 않는다. 잔걱정이 많아 늘 준비만으로 하루를 허비한다. 고시나 취업 준비를 할 때도 마찬가지다. 성공을 하려면 일단 실행을 해야 하는데 경우의 수만 따지다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언제나 가능성 있는 존재로 남고 싶어 하는 것이다. “사실 제가 완벽주의자라서요.” “다 준비됐을 때 보여주고 싶어요.” 완벽하게 세팅된 모습을 보일 때까지 당신을 기다려주는 운은 없다. “더 잘돼서, 더 잘돼서”라는 마음이 지나쳐도 오히려 운이 도망가버린다. 적어도 부자가 되고 싶다면 한 가지는 확실하다. 긍정적인 겁자가 아니라 현실적인 용자가 되어야 한다. 발췌 : -https://blog.naver.com/w5213309/223245338994- 운의 심리학

실패하는 리더의 공통점? 실패하는 부모의 공통점 - 실행력의 부족 [내부링크]

실패하는 리더의 공통점? 실패하는 부모의 공통점 - 실행력의 부족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행복한경영이야기] 실패하는 리더의 공통점 - 실행력의 부족 실패하는 리더의 70%는 단 하나의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실행력의 부족이다. 오늘날 미국 경영자의 95%가 옳은 말을 하고 5% 만이 옳은 일을 실행에 옮긴다. - 포춘지 jessbaileydesigns, 출처 Unsplash 한마디 말로 사람을 살린다. 조영탁의 촌철활인 실행력이 뒤따르지 않는 리더의 말에는 형식적, 선언성, 이벤트성 멘트가 많습니다. 조직 구성원들은 경험에 의해 리더언행의 진실성 여부를 귀신같이(?) 알아채고, 그것에 맞춰 행동합니다. 언행일치가 안되면, 신뢰가 깨지고 그렇게 되면 리더로서의 역할을 전혀 할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행복한경영이야기 덧붙이는 말 실패하는 리더? 실패하는 부모! 아이들에게 실 없는 사람이 되는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려는 목표 - 밥 프록터 [내부링크]

christya_v, 출처 Unsplash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려는 목표 - 밥 프록터 [독서와 필사,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나는 모든 사람이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려는 목표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만일 돈에 대해 생각할 필요가 없다면, 얼마나 많은 자유를 누릴 수 있는지 놀랄 것이다. 매일 대출을 어떻게 갚을지 생각해야만 한다면 자유롭지 못한 것이며 스스로 만든 감옥에 갇힌 것이다. 누구든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야 한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법을 아는 사람을 찾아가 그가 이야기해 주는 대로 정확히 행해야 한다. 나는 오래전에 그 습관을 들였고 아주 효과가 좋았다. 우리가 자유를 경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이것이다 "환상이라는 가면을 벗고, 기대라는 사슬을 끊고, 그동안 배워온 뿌리 깊은 행동양식을 파괴하자. 과거의 이

[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알아보는 블로그 속 숨은 직업 찾기! [내부링크]

2023년 7월 31일 부터 블로그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4개월이 조금 넘었네요. 많은 이웃님들의 글을 보면서 배우는 계기가 되었고, 제 자신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웃님들의 글을 통해 더 배우는 계기가 되었으면하며 저 또한 더 좋은 글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블로거들의 직업을 공개합니다! 내 직업 확인하고, 2024년 행운도 뽑아보세요! https://mkt.naver.com/p1/2023myblogreport

책 제대로 읽는 법 - 당신은 지금 책을 잘못 읽고 있습니다 - 최종 요점 정리(본문 발췌, 내용 깁니다.) [내부링크]

책 제대로 읽는 법 당신은 지금 책을 잘못 읽고 있습니다 제목: 책 제대로 읽는 법 저자: 정석현 출판: 씽크스마트 책 짓는 집 발행: 2023년 7월 15일 프롤로그 이 책은 글쓰기 책이 아닙니다. 왜 쓰기를 먼저 해야 할까요? 쓰는 사람은 쓸거리를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쓸거리를 찾는 이들은 쓸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자기 자신, 타인, 책 그리고 세상을 관찰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쓰는 사람은 관찰자의 눈을 갖게 됩니다. 써야 하는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읽기를 하는 셈입니다. 그들은 무작정 읽기보단 관찰을 합니다. 우선 생각합니다. 왜 제목을 이렇게 지었을까? 글의 시작은 어떻게 했을까? 예시는 무엇을 가지고 왔나? 근거와 사례, 비유는 어떤 것을 사용했을까? 저자가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읽습니다. 평소에 무작정 책을 읽은 사람은 절대 해보지 못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수박 겉핥기식으로 책 1,000권을 읽고 누군가 책에 대해 물어보면 그저 좋았다고 한마디

역경 및 실패 극복 명언, 2023년12월05일 [내부링크]

opticonor, 출처 Unsplash 역경 및 실패 극복 명언, 2023년12월05일 [독서와 필사,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때로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비범한 운명에 대해 준비시켜 주기 위해서 역경이 주어지는 경우도 있다. -C.S. Lewis- 삶에서 역경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왜냐하면 모든 패배, 모든 실연, 모든 실패는 다음 번에 더 나은 결과를 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씨앗과 교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Malcom X- 매일매일이 행복하다면 우리는 절대 용기를 배울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역경에 도전함으로써 용기를 배울 수 있는 것이니까 말이다. -Babara De Angelis- 당신에게 있어서 가장 히든 시기는 종종 당신의 삶에서 가장 위대한 순간으로 이어진다. 그렇기에 계속해서 나가라. 그런 힘든 시기가 당신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줄 것이니까 말이다. -Roy T.

피곤한 출퇴근과 우쿠렐레 홀릭! 소음? [내부링크]

피곤한 출퇴근과 우쿠렐레 홀릭! 소음? [나의 건강 보험] 일상 취미 생활 _ 4,819걸음 233칼로리 소모 / 2023.12.04. 월요일 출근은 1주일 업무 계획을 세워야 해서 평소 보다 1ㅅㅣ간 일찍 6시10분에 출근을 합니다. 6시10분 이전은 상관 없지만 조금이라도 늦게 출근을 하면 열차를 한참 기다려야 해서 무조건 맞춰야 합니다. 아시죠? 시간 못 맞추면 경의중앙선 한참 기다려야 하거든요. 서울 버스 타고~~ 지하철 4호선 갈아 타고~~ 지하철 1호선 갈아 타고~~ 지하철 경의 중앙선 갈아 타고~~ 경기도 버스 갈아타고~~사무실 도착!! joshwilburne, 출처 Unsplash 그래서 그런지 늦게 일어날까봐 살짝 걱정이 되어서 일요일 저녁에 잠을 잘 못자는 듯 해요. 출근하면서 졸고 근무하면서 졸고~~ 업무를 위해 일찍 출근했는데 오히려 업무에 방해가 되었네요.ㅠㅠ 피곤한 출퇴근입니다. 비효율적! 우쿠렐레 홀릭! 소음? 집사람이 취미로 우쿠렐레를 배우고 싶다고 해

실패하는 주식 해결책, 투자 대가들의 위대한 오답 노트, 15장 크리스 사카 - 실수는 인정하되 후회는 하지 않는다, 마이클 배트닉 [내부링크]

martin_schmidli, 출처 Unsplash 실패하는 주식 해결책, 투자 대가들의 위대한 오답 노트, 15장 크리스 사카 - 실수는 인정하되 후회는 하지 않는다, 마이클 배트닉 *투자 대가들의 위대한 오답 노트* *마이클 배트닉* 15장 크리스 사카 - 실수는 인정하되 후회는 하지 않는다 이 책의 핵심은 ‘어떻게 하면 형편없는 투자를 피할 수 있는가’가 아니다. 오히려 그 형편없는 투자를 피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려 한다. 힘든 시간은 거래의 한 부분일 뿐이다. 현존하는 투자자 가운데 1,000% 수익률을 낸 사람은 없다. 사실 1,000%에 근접한 사람도 없다. 투자자가 꾸준한 성공을 이루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금융과 관련한 결정을 내리는 데 익숙하지 않다는 것이다. 호모 사피엔스는 사냥하고, 채집하고, 둥지를 지키며 수천 세대를 이어왔다. 은퇴 이후를 대비한 투자와 저축은 우리에게 너무나 낯선 일이며 이제야 그 법칙을 조금씩 배워가는 중이다. 인류의 기본적 동기는

강신주의 장자수업 - EBS 철학 대기획 - 밀쳐진 삶을 위한 찬가 [내부링크]

강신주의 장자수업 - EBS 철학 대기획 - 밀쳐진 삶을 위한 찬가 제목: 강신주의 장자수업 - 밀쳐진 삶을 위한 찬가 저자: 강신주 출판: EBS BOOKS 발행: 2023년 10월 20일 강신주의 장자수업 삶에 대한 지독한 물음이 들 때 장자를 만나라! *저자 강신주 소개 철학과 삶을 연결하며 대중과 가슴으로 소통해온 '사랑과 자유의 철학자', 동서양 철학을 종횡으로 아우르며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인문학적 통찰로 우리 삶과 시대를 관통하는 주제들에 다가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강신주의 장자수업』(전 2권) 『한 공기의 사랑, 아낌의 인문학』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공저) 『강신주의 역사철학 정치철학 3: 구경꾼 vs 주체』 『강신주의 역사철학 정치철학 1: 철학 vs 실천』 『철학 vs 철학: 동서양 철학의 모든 것』 『강신주의 노자 혹은 장자』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 『강신주의 감정수업』 『철학이 필요한 시간』『상처받지 않을 권리』 『망각과 자유: 장자

피닉스 골프리조트 - 드래곤코스 87타(+15점) / 골프존 스크린 [내부링크]

피닉스 골프리조트는 베트남 호아빈에 있네요. 해외에서 골프치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곳은 1인 1캐디라고 합니다. 피닉스 골프리조트 - 드래곤코스 87타(+15점) / 골프존 스크린 집사람과 골프존 스크린 저는 버디 1개, 파 6개로 87타 기록 집사람은 버디 3개, 파5개 기록 81타 기록 courtneymcook, 출처 Unsplash 집사람 시작 전에 우드 안 맞고 드라이버도 안 맞는다고 궁시렁 궁시렁 거리더니 잘만 치는구만요. 당했네요. ㅋㅋ

네이버 애드포스트 7전 8기? 아닙니다. 3전 2기! [내부링크]

네이버 애드포스트 7전 8기? 아닙니다. 3전 2기! 블로그를 하는 이유가 '네이버 애드포스트'가 목적은 아닙니다. 주 목적은 배움이죠. 하지만 다른 분들 글에 광고가 있으니 내 글에도 광고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 도전! 첫 도전 후 보류 판정 받았을 때 기분은 참담했습니다. 어! 보류? 왜? 집사람에게 제 블로그 보여주며 원인 파악 요청! 이것 저것 수정하여 두 번째 도전! 또 보류? 과연 무엇이 문제인가? 지인에게 제 블로그 보여 주며 원인 파악 요청! 글 내용이 비슷하고 사진도 거의 동일하고 직접 작성한 글 보다는 가져 온 글들이 많고 키워드도 너무 많고 등등등 컥! 제가 알고 있는 것이 아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런 무지를 봤나. 시작하기 전에 블로그 관리 방법부터 배우고 했어야지. 성격이 급해서 무턱대고 시작해버리니... 여기 저기 둘러보며 수정! 수정! 수정! 세 번재 도전! 드뎌 미디어 등록! 작은 도전이었지만 행복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이로써 저는 한단계

공주를 구한 삼 형제 - 요술 망원경, 날 수 있는 양탄자, 신기한 사과 [내부링크]

공주를 구한 삼 형제 - 요술 망원경, 날 수 있는 양탄자, 신기한 사과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공주를 구한 삼 형제 어느 마을에 삼 형제가 살았는데 그들은 각각 진귀한 물건을 하나씩 가지고 있었습니다. 첫째는 먼 이웃 나라까지도 볼 수 있는 요술 망원경, 둘째는 하늘을 자유롭게 날 수 있는 양탄자, 셋째는 먹기만 하면 어떤 병이라도 낫게 하는 신기한 사과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첫째가 망원경을 통해 어느 나라의 왕이 게시한 담화문을 보았는데 불치병에 걸린 공주를 낫게 해주는 사람을 사위로 삼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삼 형제는 둘째의 양탄자를 타고 왕궁으로 향했고 셋째가 공주에게 하나뿐인 사과를 먹이자 공주의 병이 씻은 듯이 나았습니다. 왕은 삼 형제 중 공주와 결혼시킬 한 명을 뽑기 위해 고심했고 그 주인공은 셋째로 정하면서 말했습니다. "첫째의 망원경과 둘째의 양탄자는 그대로 남아있으나 셋째의 사과는 공주가 먹어버

두 가지 사건? 휠체어와 무거운 짐 [내부링크]

switch_dtp_fotografie, 출처 Unsplash 두 가지 사건 휠체어와 무거운 짐 [나의 건강 보험] 일상 취미 생활 _ 4,239걸음 212칼로리 소모 / 2023.12.01. 오늘도 어김없이 같은 시간 기상 같은 시간 출근 같은 시간 대중교통 이용 및 환승 같은 시간 사무실 도착 같은 시간 사무실 문 열고 노트북 세팅 물 한 잔과 생강차 한 잔 같은 시간 업무 준비 어김 없이 돌아오는 오전 9시 직원들 출근 집중력 흐트러짐 남은 것은 시간과의 전쟁 어서 퇴근 시간이 오기를 (미리 출근해서 할 일 다 했다.) 오늘 퇴근 길에는 두 가지 사건? 이 있었다. 첫 번째 지하철 안 휠체어 어른신께서 휠체어를 타고 지하철 안을 이동하고 계신다. 약간 짜증이 났다. 사람도 많은데 굳이 이동을 해야 하는 것일까. 그래도 사람들이 아무말 없이 잘 비켜 준다. 그순간 휠체어가 멈춘다. 아...이런...조금 더 생각을 했어야 했는데 괜히 짜증을 낸 것 같다. 지하철 안에는 휠체어가

[책 제대로 읽는 법] 나만의 지식 데이터베이스 [독서와 필사] 취미 생활 [내부링크]

[책 제대로 읽는 법] 나만의 지식 데이터베이스 [독서와 필사] 취미 생활 제목 : 책 제대로 읽는 법 저자 : 정석현 출판 : 씽크스마트 책 짓는 집 발행 : 2023년 7월 15일 5장 제대로 읽으면 세상이 보인다 나만의 지식 데이터베이스 앞으로의 시대에서 가장 요구되는 능력은 편집력이다. 우리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고 누군가에 의해 편집된 세상을 본다. 뉴스도, 유튜브도, 사진도, 글도 모두 편집을 거친 것들이기 때문이다. 책 제대로 읽는 법 185쪽 dmjdenise, 출처 Unsplash 편집이라 하면 자르고 붙이는 것만을 의미한진 않는다. 서로 연관성이 없는 새로운 정보를 연결하기도 하고 순서를 뒤바꾸어 역발상을 하기도 한다. 이런 과정에서 기존과 비슷하지만 낯선 새로운 것들이 탄생한다. 책 제대로 읽는 법 186쪽 T.S. 엘리엇은 이런 말을 했다. "어설픈 시인은 흉내 내고 노련한 시인은 훔친다. 형편없는 시인은 훔쳐 온 것을 훼손하지만 훌륭한 시인은 그것들로

실패하는 주식 해결책, 투자 대가들의 위대한 오답 노트, 14장 찰리 멍거 - 손실을 의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마이클 배트닉 [내부링크]

victoria_chen, 출처 Unsplash 실패하는 주식 해결책, 투자 대가들의 위대한 오답 노트, 14장 찰리 멍거 - 손실을 의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마이클 배트닉 *투자 대가들의 위대한 오답 노트* *마이클 배트닉* 14장 찰리 멍거 - 손실을 의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인내심, 절제력, 미치지 않고 손실을 감수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찰리 멍거 - 금융에서 가장 오래된 교리 가운데 하나가 ‘위험은 보상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큰 보상을 원한다면 큰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2017년 현재 아마존 주가는 1997년 상장 이후 무려 38,600% 상승해 복리 기준 연 35.5% 수익률을 기록했다. 아마존에 1,000달러를 투자했다면 38만 7,000달러로 불어났다는 뜻이다. 그러나 1,000달러를 투자해 20년 뒤 실제로 38만 7,000달러로 불리기까지 거쳐온 험난한 과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아마존 주가는 세 차례나 반 토막이 났다. 특히 1999년 12

서울의 봄 기대 이상? 버거킹 기대 이하, 너무 추운 출퇴근 발이 꽁꽁 손이 꽁꽁 [나의 건강 보험] 일상 취미 생활 _ 9,170걸음 435칼로리 소모 / 2023.11.30. [내부링크]

realkayls, 출처 Unsplash 서울의 봄 기대 이상? 버거킹 기대 이하, 너무 추운 출퇴근 발이 꽁꽁 손이 꽁꽁 [나의 건강 보험] 일상 취미 생활 _ 9,170걸음 435칼로리 소모 / 2023.11.30. 너무 추운 출퇴근 발이 꽁꽁 손이 꽁꽁 오늘 서울 체감 온도가 영하12도 였다고 합니다. 에취~~ 출근 전에 날씨 확인하고 출근을 해야 하는데 오늘은 아무 생각 없이 어제와 동일한 옷을 입고 나왔더니 에취~~ 이제 목도리 귀도리 발토시 준비해야 할 것 같네요. 손이 꽁꽁 맞다. 제가 겨울에 태어나서 겨울을 무척 좋아하고 추위를 싫어하지 않았었는데요. 겨울에 외부 활동을 잘 하지 않아서 그런가요? 어느샌가 부터 추위를 타기 시작했네요. 지방도 많이 껴서 추위를 덜 탈 것 같기는 한데...ㅋ 그래도 여름 보다는 겨울이 좋습니다. 덥다고 해서 옷을 벗을 수는 없지만 추우면 옷을 껴 입을 수는 있으니까요.^^ 감기조심하세요~~ 버거킹 기대 이하 반차를 내고 '서울의 봄'을

[책 제대로 읽는 법] 호기심을 회복하는 최고의 방법 / 변화하는 문해력의 의미 [독서와 필사] 취미 생활 [내부링크]

[책 제대로 읽는 법] 호기심을 회복하는 최고의 방법 / 변화하는 문해력의 의미 [독서와 필사] 취미 생활 제목 : 책 제대로 읽는 법 저자 : 정석현 출판 : 씽크스마트 책 짓는 집 발행 : 2023년 7월 15일 5장 제대로 읽으면 세상이 보인다 호기심을 회복하는 최고의 방법 / 변화하는 문해력의 의미 호기심을 회복하려면 질문을 잘해야 한다. 질문은 양날의 검과 같아서 잘못된 질문을 하면 잘못된 답을 얻게 된다. 과연 잘할 수 있을까? 만약 그 일을 하면 사람들이 바보 같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이런 닫힌 질문이 아니라 열린 질문을 해야 한다. 책 제대로 읽는 법 177쪽 학창시절을 돌이켜보면...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선생님께 질문한 횟수는?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ㅠㅠ 이유는? 내가 제대로 된 질문을 하지 못하면 친구들이 웃을까봐...ㅠ 호기심을 회복하는 최고의 방법은 단연 글쓰기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쓰기만 하면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해피빈 기부금 600원 [내부링크]

블로그를 작성하면 네이버에서 해피빈 콩 100원씩 준다는 것을 이웃님을 통해 알게 되었고, 그 콩으로 기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해피빈 콩이 많이 쌓였겠네? 앗싸! 기부 많이 할 수 있겠다.^^ 아니었습니다. 하나도 없었습니다. 환경설정에서 글쓰고 콩받기 클릭이 되어 있는데도 콩을 받지 못 했습니다. 다만, 글쓰고 콩받기 옆에 괄호 안에 (Mobile) 라는 문구가... 아...핸드폰에서 작성해야 콩을 주는 건가? 그것도 정확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역시 기계치구만... 대신 네이버 컴 화면에서 블로그로 접속시에 아래 그림 처럼 '클릭하고 기부콩 1개 받기' 배너를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같은 내용은 계속 클릭을 해도 1회만 받을 수 있다네요. 이번주 600원 받아서 기부 완료!!

나라가 잘 되는 비결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내부링크]

나라가 잘 되는 비결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따뜻한 편지]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나라가 잘 되는 비결 공자의 수제자 중 자공이 정치에 관해 이야기하며 '나라가 잘되는 비결'을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공자는 족식(足食)과 족병(足兵), 신(信) 이라고 답했습니다. 족식은 생활의 안정이고 족병은 자주국방이며 신은 국가의 공신력을 뜻하기에 경제 안정과 국방, 백성의 믿음을 얻는 것이라는 설명이었습니다. 그러자 제자 자공은 공자에게 다시 물었습니다. "그 세 가지 중 하나를 버려야 한다면 스승님은 무엇을 버리시겠습니까?" 이 물음에 공자는 '족병'을 버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자공은 이에 대해 남은 두 가지 중 하나를 더 버려야 한다면 무엇을 버릴지 다시 물었습니다. 공자는 망설임 없이 '족식'을 택했습니다. 마지막 남은 것은 '신'이었는데 공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라는 군대가 없어도 존재할 수 있고 경제력이 없어도 살 수 있지만 믿음이 없으면 무

실패하는 주식 해결책, 투자 대가들의 위대한 오답 노트, 13장 존 폴슨 - 이긴 경기에서 홈런을 또 칠 필요는 없다, 마이클 배트닉 [내부링크]

nathananderson, 출처 Unsplash 실패하는 주식 해결책, 투자 대가들의 위대한 오답 노트, 13장 존 폴슨 - 이긴 경기에서 홈런을 또 칠 필요는 없다, 마이클 배트닉 *투자 대가들의 위대한 오답 노트* *마이클 배트닉* 13장 존 폴슨 - 이긴 경기에서 홈런을 또 칠 필요는 없다 이길 때 멈춘다. 최고의 도박사는 모두 그렇게 한다. 발타자르 그라시안 - 투자는 두뇌와 욕망으로 벌이는 격렬한 게임이다. 우리의 경쟁 상대는 무한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보에 제한 없이 접근 가능하다. 따라서 경쟁자보다 시종일관 빨리 달리기를 기대하는 것보다는 행운을 기대하는 것이 더 낫다. 운으로 돈을 번다면 좋은 일이지만 시장에서 행운을 누릴 경우 치명적인 폐해가 뒤따른다. 성공의 원인을 실력으로 돌리는 경향이 생기는 것이다. 마이클 모부신은 “행운을 기대하고 포지션을 취하는 것은 실패하기 위해 포지션을 취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일단 커다란 성공을 거두고 나면 대개 실

[책 제대로 읽는 법] 디지털 세상의 문해력 [독서와 필사] 취미 생활 [내부링크]

[책 제대로 읽는 법] 디지털 세상의 문해력 [독서와 필사] 취미 생활 제목 : 책 제대로 읽는 법 저자 : 정석현 출판 : 씽크스마트 책 짓는 집 발행 : 2023년 7월 15일 3장 제대로 읽으면 이렇게 된다 / 디지털 세상의 문해력 서울 기술연구원이 2022년 펴낸 '디지털 환경에 따른 시민 독서문화 활성화 방안'에 따르면 서울 시민 1,03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서울에 사는 10대~30대 젊은 층 3명 중 1명가량은 인터넷 신물을 통해 기사를 읽는 것도 '독서'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5쪽 많이 읽으면 문해력이 키워질까? 만약 그렇다면 대한민국 국민의 문해력은 최고여야 한다. 하루에 거의 12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읽고 있으니까 말이다. 책 제대로 읽는 법 156쪽 한국 중학생의 15% 이상이 교과서를 이해하지 못한다. 읽기 능력 자체는 준수하지만 글이 담긴 맥락에 대한 고도의 통찰력이나 이해능력은 부족하다고 볼 수 있다. 157쪽 최근 온라인에서 '심심한

특별함 없는 출퇴근 [나의 건강 보험] 일상 취미 생활 _ 5,177걸음 232칼로리 소모 / 2023.11.28. [내부링크]

unsplash, 출처 Unsplash 특별함 없는 출퇴근 [나의 건강 보험] 일상 취미 생활 _ 5,177걸음 232칼로리 소모 / 2023.11.28. 오늘도 책 읽음에 감사한다. 출근과 퇴근 무사히 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한다. 블로그 글을 작성할 수 있어서 좋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다. 아침 명상을 하기로 하자. 방법은? 몸무게를 줄이자. 몇 키로?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 하자. 해야지! 2024년 강북구 노래자랑 연습을 하자. 매일 매일 모든 면에서 나는 점점 나아지고 있다. 떠오르는 태양 처럼 앞으로의 날에 찬란한 영광이. 서울 버스 타고~~ 지하철 4호선 갈아 타고~~ 지하철 1호선 갈아 타고~~ 지하철 경의 중앙선 갈아 타고~~ 경기도 버스 갈아타고~~사무실 도착!! 오늘도 무사히 출근함에 감사합니다. 경기도 버스 타고~~ 지하철 경의 중앙선 갈아 타고~~ 지하철 1호선 갈아 타고~~ 지하철 우이신설선 갈아

[책 제대로 읽는 법] 5장 제대로 읽으면 세상이 보인다 / 쓰기의 효과 [독서와 필사] 취미 생활 [내부링크]

[책 제대로 읽는 법] 5장 제대로 읽으면 세상이 보인다 / 쓰기의 효과 [독서와 필사] 취미 생활 제목 : 책 제대로 읽는 법 저자 : 정석현 출판 : 씽크스마트 책 짓는 집 발행 : 2023년 7월 15일 5장 제대로 읽으면 세상이 보인다 / 쓰기의 효과 사람들이 말하거나 쓸 때 여러 단어를 연달아 활발히 생성하면 읽을 때보다 뇌의 더 많은 부분이 활성화한다. 이를 생성효과라고 부른다. 책 제대로 읽는 법 170쪽 무엇인가 글로 적는 일은 몸으로 하는 춤 연습이나, 농구공을 던지는 연습 동작 처럼 머릿속 생각 근육 운동과 같다. 때문에 글을 쓰면 머릿속에 훨씬 오래 남는다. 170쪽 '플로 flow' 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하나의 활동에 깊이 집중해 다른 그 무엇도 문제가 되지 않는 상태, 경험 그 자체가 너무나 즐거워 그것을 하기 위해 많은 시간이나 노력을 들이는 상태,' 쉽게 말해 '절대적인 집중 상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몰입의 상태가 되면 시간 가는 줄

어리석은 차별 [따뜻한 편지]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내부링크]

어리석은 차별 [따뜻한 편지]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어리석은 차별 이탈리아의 초콜릿 회사 '페레로'에서 판매하는 '킨더 초콜릿은' 전 세계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어느 날 독일에서 판매하는 킨더 초콜릿의 포장지에 아랍지역 소년과 흑인 소년의 얼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그러자 평소에도 인종차별을 일삼던, 독일의 극우단체 '페기다'의 회원들이 페레로에 무차별적인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순수한 백인이 아닌 유색인종이 광고모델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어이없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진의 아이들은 광고모델이 아니라 독일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어린 시절 모습이었습니다. 터키계 독일인인 '일카이 귄도안'과 가나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제롬 보아텡' 선수가 그 주인공입니다. 유럽축구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페레로에서 마케팅 이벤트로 축구선수들의 어린 모습을 모델로 기용한 것입니다. 독일에서 축구의 인기는 엄청납니다. 정당한 이유 없이

눈 오는 날 파주 외근 / 출퇴근 [나의 건강 보험] 일상 취미 생활 _ 5,016걸음 217칼로리 소모 / 2023.11.29. [내부링크]

wesleyphotography, 출처 Unsplash 눈 오는 날 파주 외근 / 출퇴근 [나의 건강 보험] 일상 취미 생활 _ 5,016걸음 217칼로리 소모 / 2023.11.29. 오늘도 책 읽음에 감사한다. 출근과 퇴근 무사히 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종합부동산세 감소에 정말 정말 감사한다. 블로그 글을 작성할 수 있어서 좋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다. 아침 명상을 하기로 하자. 방법은? 몸무게를 줄이자. 몇 키로?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 하자. 해야지! 2024년 강북구 노래자랑 연습을 하자. 매일 매일 모든 면에서 나는 점점 나아지고 있다. 떠오르는 태양 처럼 앞으로의 날에 찬란한 영광이. 오늘은 파주 현장 외근이 있었습니다. 통행료는 4,200원 아낀다고 무료 도로로 달리니 10km를 더 가네요. 최근 휘발유 리터당 1,600원 정도니까 이득이네요.^^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조금이라도 아껴야... 파주 현장 업무 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에는 눈이

하루는 알고 내년은 모르는 메뚜기? [내부링크]

하루는 알고 내년은 모르는 메뚜기? [따뜻한 편지]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하루는 알고 내년은 모르는 메뚜기 어느 여름날, 하루살이와 메뚜기가 온종일 놀았습니다. 저녁이 되자 메뚜기가 하루살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늘은 그만 놀고 내일 놀자!" 이 말을 들은 하루살이는 이해가 안 된다면서 메뚜기에게 되물었습니다. "내일이 뭐야?" 메뚜기는 고민하다 밤이 지나고 밝은 아침이 오는데 그것이 내일이라며 알려주었습니다. 그러나 하루살이는 이해하지 못했고 오히려 메뚜기를 보고 이상한 이야기를 한다며 놀렸습니다. 그 후 메뚜기는 그때의 하루살이를 만나지 못했고 개구리와 친구가 되어 신나게 놀았습니다. 이윽고 가을이 오고 날씨가 추워지자 개구리가 메뚜기에게 말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이제 그만 놀고 내년에 다시 만나자!" 그러자 메뚜기가 내년을 알지 못했고 개구리에게 되물었습니다. "내년이 무엇이야?" 개구리는 추운 겨울이 끝나고 날이 따뜻해지려고

실패하는 주식 해결책, 투자 대가들의 위대한 오답 노트, 12장 존 메이너드 케인스 - 거시 경제를 예측하는 것은 부질없는 짓이다, 마이클 배트닉 [내부링크]

turner_imagery, 출처 Unsplash 실패하는 주식 해결책, 투자 대가들의 위대한 오답 노트, 12장 존 메이너드 케인스 - 거시 경제를 예측하는 것은 부질없는 짓이다, 마이클 배트닉 *투자 대가들의 위대한 오답 노트* *마이클 배트닉* 12장 존 메이너드 케인스 - 거시 경제를 예측하는 것은 부질없는 짓이다 매일 매 순간 시장은 탐정을 지망하는 사람을 위해 작은 정보 조각을 단서로 던져놓는다. 이 게임은 결코 끝이 없기 때문에 지구상에서 가장 중독성 강한 게임이다. 정보의 조각은 늘 이리저리 얽혀 있고, 답을 알아냈다 싶으면 새로운 규칙이 적용된다. 오늘 금리는 어떻고 내일은 어떻게 될까? 지난 12개월간 경제 상황은 어떠했고 다음 12개월은 어떠할까? 시장의 반응은 어떤가? 주식 외에 통화와 원자재, 부동산, 채권은 어떤가? 이것은 거시 경제의 게임이고 창출한 것보다 훨씬 많은 부를 파괴한 게임이다. 심지어 내일 소식을 오늘 안다 해도 시장이 어떻게 반응할지는 알

[책 제대로 읽는 법] 4장 책을 많이 읽어도 남는 게 없다? / 독서할 때 따라오는 고민 [독서와 필사] 취미 생활 [내부링크]

[책 제대로 읽는 법] 4장 책을 많이 읽어도 남는 게 없다? / 독서할 때 따라오는 고민 [독서와 필사] 취미 생활 제목 : 책 제대로 읽는 법 저자 : 정석현 출판 : 씽크스마트 책 짓는 집 발행 : 2023년 7월 15일 4장 책을 많이 읽어도 남는 게 없다? / 독서할 때 따라오는 고민 *어떻게 해야 책을 잘 읽을 수 있나요? 읽고 쓰기와 반대로 쓰려고 읽으면 어떻게 될까. 쓰려고 책을 읽으면 상황은 완전히 달라진다. 저자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어떤 논리로 글을 펼치고 있는지를 세세히 살피면서 읽게 된다. 책 제대로 읽는 법 128쪽 꼭 쓰려고 읽어야 하냐고 반문할 수 있다. 쓰기에는 시간도 많이 들어가고 품도 많이 들어간다. 하지만 쓰기 이전에, 쓰려고 마음을 먹어야 제대로 읽게 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쓰기와 읽기가 별개로 떨어져 있는 게 아니라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주목하자는 것이다. 129쪽 *책태기가 온 것 같아요. 책태기는 의무적으로 읽어야

[책 제대로 읽는 법] 길어서 못 읽겠다고? [독서와 필사] 취미 생활 [내부링크]

[책 제대로 읽는 법] 길어서 못 읽겠다고? [독서와 필사] 취미 생활 제목 : 책 제대로 읽는 법 저자 : 정석현 출판 : 씽크스마트 책 짓는 집 발행 : 2023년 7월 15일 3장 제대로 읽으면 이렇게 된다 / 길어서 못 읽겠다고? 각종 정보가 쏟아지고 디지털 매체가 보편화하면서 사람들은 긴 글을 꼼꼼히 읽지 않는다. 아니 읽지 못한다. 읽을거리가 많기에 글 읽는 시간을 공들여 쓰지 않는 것이다. 책 제대로 읽는 법 149쪽 잠시 나의 얘기를 해보자. 요즘 딜레마에 빠진 얘기다.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 중 하나가 정보 습득이다. 내가 모르는 정보를 습득하기 위해 시작했다. 참 좋다. 읽으면서 느끼는 것이 많으니까. 그런데 좋은 글들이 너무 많다. 가끔 언제 다 읽지? 라는 생각을 한다. 대충 읽고 좋아요 눌러주려고 시작한 것이 아닌데... 읽을 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읽을 거리는 많고. 덴마크의 전산학자 제이콥 닐슨 박사는 디지털 읽기의 특징을 'F자형 읽기'라고 말했다

아들 말년 휴가 [나의 건강 보험] [출퇴근] 일상 취미 생활 _ 7,154걸음 317칼로리 소모 / 2023.11.27. [내부링크]

aheald25, 출처 Unsplash 아들 말년 휴가 [나의 건강 보험] [출퇴근] 일상 취미 생활 _ 7,154걸음 317칼로리 소모 / 2023.11.27. 퇴근 후 늦은 시간 책 읽음에 감사한다. 출근과 퇴근 무사히 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한다. 블로그 글을 작성할 수 있어서 좋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다. 아들 말년 휴가 나와서 좋다. 아침 명상을 하기로 하자. 몸무게를 줄이자.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 하자. 2024년 강북구 노래자랑 연습을 하자. 매일 매일 모든 면에서 나는 점점 나아지고 있다. 떠오르는 태양 처럼 앞으로의 날에 찬란한 영광이. 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 특별함이 없는 아침. 월요일은 새벽 일찍 출근으로 책도 읽지 못함. 그렇게 서둘러 봐야 얼마 일찍 못 가는데 마음은 급함. 한 주 준비를 해야 하는 월요일이니까. 하지만 저녁은 아들과 함께. 오늘 말년 휴가며, 다음달이면 전역이다. 손이 섬섬옥수다

839594b713be4967a478b4bd7528c059 [내부링크]

무엇인가를 하려면 상당히 분주하고 어렵다. 오늘 '노매새드' 이웃님께서 네이버 블로그 방문자수 2배 점프 시켜주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간단한 것 같은데... 벌써 30분째 이러고 있다. 화면은 도대체 몇 개나 띄우고 있는지... 왜 나는 컴퓨터가 어려울까. 어쨌든 이렇게 글을 써야 한다고 한다. 우선 해보자. 성공!

사랑은 교육의 시작이다 [따뜻한 편지]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내부링크]

사랑은 교육의 시작이다 [따뜻한 편지]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사랑은 교육의 시작이다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라는 책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미국 어느 대학의 교수가 볼티모어에 있는 빈민가로 가서 청소년 200명을 만나 미래에 대한 평가를 작성하라는 요청을 받았고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이 아이들에게는 미래가 없다. 너무 가난해서 기회를 얻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25년 후 다른 사회학 교수가 이 연구 조사를 우연히 접하면서 그 학생들이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알아보게 됩니다. 그런데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세상을 떠났거나 다른 지역으로 이사 간 사람들을 제외하고 180명 가운데 176명이 변호사, 의사, 사업가 등 성공한 삶을 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교수는 각자에게 성공의 비결을 묻자 한결같은 답변이 왔습니다. '우리에게는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그 교사가 생존해 있다는 얘기를 들은 교수는 할머니가 된 그 교사를 찾아갔

언제나 저는 학생입니다 [행복한경영이야기][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내부링크]

언제나 저는 학생입니다 [행복한경영이야기][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언제나 저는 학생입니다 돌아보면 돈을 더 많이 벌지 못한 것이나 더 유명해지지 못한 것은 후회되지 않습니다. 더 빨리 현명해지지 못해서 유감스러울 뿐입니다. 그래도 다행스러운 것은, 내 나이 92세에도 여전히 무식해서 배울 것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 찰리 멍거, ‘워렌 버핏 바이블’에서 한마디 말로 사람을 살린다. 조영탁의 촌철활인 “저는 매일 배웁니다. 인생은 제가 받아본 적 없는 대학교육과 같습니다. 인생이라는 대학에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새로운 것을 오랫동안 배우고 있는 것이죠. 저는 모든 것을 메모합니다. 언제나 저는 학생입니다.” 리차드 브랜슨 버진 그룹 회장 덧붙이는 말 가끔 지난 호ㅣ사 생활을 돌이켜 보면 공부하지 않은 것에 대해 후회를 합니다. 회사생활하는 20년간 정말 많은 시간이 있었는데, 왜 진득허니 뭔가를 하지 않았을까. 뭐라도 했다면 전문가가 되어 있을텐데...

[책 제대로 읽는 법] 쓰는 사람은 질문부터 다르다 [독서와 필사] 취미 생활 [내부링크]

[책 제대로 읽는 법] 쓰는 사람은 질문부터 다르다 [독서와 필사] 취미 생활 제목 : 책 제대로 읽는 법 저자 : 정석현 출판 : 씽크스마트 책 짓는 집 발행 : 2023년 7월 15일 3장 제대로 읽으면 이렇게 된다 / 쓰는 사람은 질문부터 다르다 검색으로 다 되는 세상이니 생각이란 것도 필요 없다. 검색하면 결과가 나오니 굳이 머리 아프게 생각이란 걸 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이른바 떠먹여주는 콘텐츠들이 난무하는 세상이 되었다. 책 제대로 읽는 법 117쪽 유튜브에는 '~하는 법, 반드시 알아야, 모르면 손해 보는' 키워드를 앞세운 콘텐츠가 차고 넘친다. 마치 정답을 알려줄 테니 반드시 시청하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듯하다. 118쪽 무비판적으로 검색을 통해 얻은 정보를 신뢰하는 사람들이 있다. 마치 그것을 정답처럼 여긴다. 스스로 생각하지 않고 비교 검증도 하지 않은 채 수용하기 바쁘다. 검색으로 찾은 답은 하나의 의견일 뿐이다. 책 제대로 읽는 법 118쪽 자기 생각 없이 의

오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따뜻한 편지]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내부링크]

오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따뜻한 편지]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오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태어난 파블로 카잘스(Pablo Casals, 1876~1973)는 현대의 첼로 주법을 확립한 20세기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첼리스트였습니다. 그가 이룬 음악적 업적 중 많은 이들이 아직도 찬사를 보내고 있는 것은 역사 속에 묻혀 있던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발견하고 세상에 내놓은 장본인입니다. 열세 살 무렵 중고 악보 상점을 뒤지던 중 바흐의 낡은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발견한 그는 1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홀로 악보를 탐구하고 연습한 끝에 그 악보의 연주법을 연구하고 새로 정립시켜 첼로의 구약성서라 불릴 만큼 엄청난 지위로 끌어올렸습니다. 그가 95세 때 한 기자가 질문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첼리스트로 손꼽히고 있는데, 그런 선생님께서 아직도 하루에 6시간씩 힘든 연습을 하시는

주말 나들이 [나의 건강 보험] [걷기] 일상 취미 생활 _ 5,971걸음 230칼로리 소모 / 2023.11.25. / 여행 캐리어 구입 / 정순화황토방청국장 [내부링크]

esdesignisms, 출처 Unsplash 주말 나들이 [나의 건강 보험] [걷기] 일상 취미 생활 _ 5,971걸음 230칼로리 소모 / 2023.11.25. / 여행 캐리어 구입 주말임에도 일찍 일어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새벽 기상 후 책을 읽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블로그를 작성할 수 있어서 좋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다. 아침 명상을 할 수 있어서 좋다. 여행 준비 캐리어를 살 수 있어서 좋다. 아침 명상을 하기로 하자. 몸무게를 줄이자.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 하자. 매일 매일 모든 면에서 나는 점점 나아지고 있다. 떠오르는 태양 처럼 앞으로의 날에 찬란한 영광이. 주말인데... 오늘 아침은 바쁜 일상이네요. 새벽 기상 후 잠깐의 독서. 필사 후 블로그 작성. 집사람과 스크린 라운드 오늘은 제가 이겼네요.^^ 가족과 함께 점심 식사 롯데백화점 미아점 내에 있는 정순화 황토방 청국장 굴전 청국장제육정식 청국장더덕구이정식 그리고 내년 여행을 위

남여주 GC [골프존 스크린 라운드] 85타 (+13점) 버디0개 / 파8개/ 보기 7개 / 취미 생활 / 골프존 접속 불가 [내부링크]

남여주 GC [골프존 스크린 라운드] 85타 (+13점) 버디0개 / 파8개/ 보기 7개 / 취미 생활 / 골프존 접속 불가 요즘 필드 비용에 비하면 남여주골프클럽 평일에는 저렴한 편이네요. 주말에도 이 정도면 저렴한 건가요? 골린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지인 얘기를 들어보면 이 정도의 가격이면 코로나 이전에는 좋은 클럽을 갔었다고 하네요. https://www.namyeoju.co.kr/main/Default.aspx 남여주골프클럽 www.namyeoju.co.kr 골프존 서버 접속 불가로 인해 게스트로 접속하여 게임 진행. 저는 플레이어2. 지난 안산 골프 대회 이후여서 그런가요. 아무래도 후유증이 좀 있는 듯 합니다. 저도 그렇고 집사람도 타점을 잘 찾지 못하는 경향이 있네요. 그래서 그런지 집사람 스코어가 엉망이 되었어요. 괜시리 옆에서 미안해지네요. ㅠㅠ

[책 제대로 읽는 법] 세상 모든 이야기가 글감이 된다 [독서와 필사] 취미 생활 [내부링크]

[책 제대로 읽는 법] 세상 모든 이야기가 글감이 된다 [독서와 필사] 취미 생활 제목 : 책 제대로 읽는 법 저자 : 정석현 출판 : 씽크스마트 책 짓는 집 발행 : 2023년 7월 15일 3장 제대로 읽으면 이렇게 된다 / 세상 모든 이야기가 글감이 된다 쓰기 위해 읽는 사람의 독해는 다르다. 쓰지 않는 사람의 읽기가 '활자 읽기'라면 쓰는 사람의 읽기는 '상황 읽기'로 달라진다. 쓰는 사람은 관찰자의 눈을 갖기 때문이다. 먼저 눈이 예민해진다. 책 제대로 읽는 법 112쪽 글의 시작을 어떻게 했는지, 어떤 문제점에서 출발했는지, 저자가 제시하는 해결책은 무엇인지, 어떤 예시를 가져왔는지, 어떤 비유를 썼는지, 어떤 창의적 해석을 덧붙였는지, 글의 전체를 본다. 112쪽, 113쪽 다음은 귀다. 책 제대로 읽는 법 113쪽 나와 반대되는 생각도 잘 듣는다. 반대 생각을 듣고 내 생각과 비교한다. 쓰지 않았을 땐 잔소리로 들렸던 말도 새롭게 들린다. 들은 말을 모아 글로 써본다.

실패하는 주식 해결책, 투자 대가들의 위대한 오답 노트, 11장 세쿼이아 - 공들인 결론은 바꾸기 어렵다, 마이클 배트닉 [내부링크]

olenkasergienko, 출처 Unsplash 실패하는 주식 해결책, 투자 대가들의 위대한 오답 노트, 11장 세쿼이아 - 공들인 결론은 바꾸기 어렵다, 마이클 배트닉 *투자 대가들의 위대한 오답 노트* *마이클 배트닉* 11장 세쿼이아 - 공들인 결론은 바꾸기 어렵다 “현명한 사람은 내일을 위해 오늘 인내하고,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는 모험을 하지 않는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이 지혜는 400년도 더 전에 출판된 미겔 드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에 등장하는 말이다. 분산은 현명한 위험 관리법이자 확실하고 오랜 상식이다. 100개 종목이 담긴 바구니는 10개 종목이 담긴 바구니보다 기업 고유 위험에 대한 노출을 줄여준다. 100개 종목을 동일 비중으로 보유할 경우 다른 모든 조건이 같다면 한 종목의 평가액이 0이 되어도 전체 손실은 1%에 그친다. 10개 종목을 같은 비중으로 보유할 때 한 종목의 평가액이 0이 되면 손실은 10%에 달한다. 금융계에는 “부자가 되려면

의심이 가져다주는 이득을 챙겨라 [행복한경영이야기][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내부링크]

의심이 가져다주는 이득을 챙겨라 [행복한경영이야기][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의심이 가져다주는 이득을 챙겨라 의심이 가져다주는 이득을 챙겨라. 당신이 자기 능력을 의심하는 그때가 바로 당신이 성장할 기회가 마련된 상황임을 알아차려라.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단으로 지금 당신이 가지고 있는 해법을 의심하면서도 당신은 자기의 학습 능력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자기가 알지 못한다는 것을 안다는 사실은 흔히 전문성 개발로 나아가는 첫 걸음이다. - 애덤 그랜트, ‘싱크 어게인’에서 한마디 말로 사람을 살린다. 조영탁의 촌철활인 사람들은 의심할 때의 불편함보다 확신할 때의 편안함을 더 좋아합니다. 그러나 확신은 자기 스스로를 자기가 직접 만든 감옥에 가둬버릴 수 있습니다. 확신이 지나치게 강하면 오만이 되고 맙니다. 요즘처럼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기에는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이 지금도 타당한 지를 끊임없이 의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행복한경경이야기 wit

자가용 출퇴근 [나의 건강 보험] [출퇴근] 일상 취미 생활 _ 3,112걸음 124칼로리 소모 / 2023.11.24. [내부링크]

joshduke10, 출처 Unsplash 자가용 출퇴근 [나의 건강 보험] [출퇴근] 일상 취미 생활 _ 3,112걸음 124칼로리 소모 / 2023.11.24. 오늘은 자가용으로 출퇴근을 했습니다. 역시 운동량이 대폭 감소했습니다. 새벽 기상 후 책을 읽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출근과 퇴근 무사히 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블로그 글을 작성할 수 있어서 좋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다. 좋은 명언을 읽을 수 있어서 좋다. 외근 시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아침 명상을 하기로 하자. 몸무게를 줄이자.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 하자. 매일 매일 모든 면에서 나는 점점 나아지고 있다. 떠오르는 태양 처럼 앞으로의 날에 찬란한 영광이. 자가용 출퇴근으로 편안함을 느낀 특별함이 없는 하루였습니다. 다만, 집사람이 저녁 약속이 있다고 하여 딸이 먹고 싶어하는 음식으로 저녁을 했네요,^^ 즐거운 저녁 되시고 행복한 주말 만드세요.

반대 의견을 경청하라 [따뜻한 편지]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내부링크]

반대 의견을 경청하라 [따뜻한 편지]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반대 의견을 경청하라 중국 고대 후한 시대는 조조의 위나라, 유비의 촉나라, 손권의 오나라가 서로 힘을 겨루고 있던 때였습니다. 위나라를 다스리는 조조는 영토확장을 위해 북방의 변방 민족인 '오환족'을 정벌하기로 했는데 많은 신하가 북방 정벌을 만류했습니다. "저희는 남쪽으로는 손권의 오나라가 둘러싸고, 서쪽은 유비의 촉나라가 둘러싸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두 나라에 대한 방비를 소홀히 하고 북방으로 나서는 것은 정말 위험한 일입니다." 하지만 참모 중에 북방 정벌의 중요성을 강조한 곽가의 의견을 받아들인 조조는 과감하게 출정하여 오환을 점령하고 급기야 북방 통일을 이루어 내고 말았습니다. 모두의 환호를 받으며 돌아온 조조는 북방 정벌을 반대한 신하들이 누구인지 조사하여 이름을 적어 낼 것을 명했습니다. 북방 정벌을 반대하던 신하들은 잔뜩 겁을 먹었습니다. 조조는 성공한 사람에게는

[나의 건강 보험] [출퇴근] 일상 취미 생활 _ 5,267걸음 218칼로리 소모 / 2023.11.22. / 간장게장 / 소불고기 [내부링크]

gervynlouis, 출처 Unsplash [나의 건강 보험] [출퇴근] 일상 취미 생활 _ 5,267걸음 218칼로리 소모 / 2023.11.22. / 간장게장 / 소불고기 새벽 기상 후 책 읽음에 감사한다. 출근과 퇴근 무사히 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한다. 블로그 글을 작성할 수 있어서 좋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다. 좋은 명언을 읽을 수 있어서 좋다. 아침 명상을 하기로 하자. 몸무게를 줄이자.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 하자. 매일 매일 모든 면에서 나는 점점 나아지고 있다. 떠오르는 태양 처럼 앞으로의 날에 찬란한 영광이. 무료한 출퇴근이 될 뻔? 하였으나... 퇴근 시 지하철에서 작은 사고? 가 있었습니다. 4호선은 출근과 퇴근 시간에 사람이 많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탔는데 오늘따라 타기가 어려웠어요. 그렇다고 밀면서 타는 정도는 아니었는데요. 먼저 타고 계셨던 분들이 조금 더 들어가 주시지 않으셔서 조금 억지로

독서와 필사, 찾지 말고 되자, 출처 : 블로거 호크 [내부링크]

독서와 필사, 찾지 말고 되자, 출처 : 블로거 호크 * 찾지 말고 되자. 좋은 친구를 찾지 말고 좋은 친구가 되자. 좋은 사람을 찾지 말고 좋은 사람이 되자. 좋은 조건을 찾지 말고 좋은 조건이 되는 사람이 되자. 좋은 사랑을 찾지 말고 좋은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자.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지 말고 좋은 하루를 만들자. 행복 해지기를 바라지 말고 행복해 하자. 털어봐 아프지 않는 사람 있나. 꾹짜봐 슬프지 않는 사람 있나. 찾아봐 힘들지 않는 사람 있나. 건드려봐 눈물 나지 않는 사람 있나. 물어봐 사연 없는 사람 있나. 살펴봐 고민 없는 사람 있나. 가까이 다가와봐 삶의 무게 없는 사람 있나. 우리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어요. 바로 즉시 하면 됩니다. https://blog.naver.com/passions2020/223238349447

지하철 기싸움 [나의 건강 보험] [출퇴근] 일상 취미 생활 _ 3,418걸음 140칼로리 소모 / 2023.11.23. [내부링크]

nixcreative, 출처 Unsplash 지하철 기싸움 [나의 건강 보험] [출퇴근] 일상 취미 생활 _ 3,418걸음 140칼로리 소모 / 2023.11.23. 외근으로 출퇴근 이동거리가 짧아서 운동량이 대폭 감소했네요.ㅠㅠ 새벽 기상 후 책 읽음에 감사한다. 출근과 퇴근 무사히 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블로그 글을 작성할 수 있어서 좋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다. 좋은 명언을 읽을 수 있어서 좋다. 외근 시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아침 명상을 하기로 하자. 몸무게를 줄이자.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 하자. 매일 매일 모든 면에서 나는 점점 나아지고 있다. 떠오르는 태양 처럼 앞으로의 날에 찬란한 영광이. 오늘은 외근이 있어 늦게 출근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하철 4호선이 출퇴근 시 무척 붐빕니다. 특히 출근 시간에는 사람이 너무 너무 많아요. 상계역에서 충무로역까지 오는 구간에 사람이 많은데요. 아마 한성대입구역이었을거에요.

[따뜻한 편지] 인생의 윤형방황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내부링크]

[따뜻한 편지] 인생의 윤형방황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인생의 윤형방황 눈을 가리고 걸을 때 사람은 아무리 똑바로 걸으려 노력해도 결국 커다란 원을 그리며 걷게 된다고 합니다. 이를 윤형방황이라 합니다. '윤형방황'은 산속 혹은 사막 등 조난자에게 종종 발생한다고 합니다. 한 번은 유난히 눈이 많이 오던 날, 알프스 산지에서 한 사람이 길을 잃었습니다. 그는 마을을 찾기 위해 눈 속을 매일 12시간씩 걸었습니다. 그렇게 13일 뒤, 사람들에게 구조가 되었는데 그는 12시간씩 계속 걸었기에 꽤 멀리 떨어진 곳에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실상을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가 구조된 곳은 길을 잃은 장소에서 불과 6km 반경이었습니다.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렸지만 결국 제자리에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이처럼 인생길 속에서도 종종 윤형방황을 겪곤 합니다. 이것을 끝내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 곁눈질하지 않고 앞만 바라보며 성큼성큼 걷기.

실패하는 주식 해결책, 투자 대가들의 위대한 오답 노트, 8장 워렌 버핏 - 어느 누구에게도 허락되지 않는다, 마이클 배트닉 [내부링크]

neom, 출처 Unsplash 실패하는 주식 해결책, 투자 대가들의 위대한 오답 노트, 8장 워렌 버핏 - 어느 누구에게도 허락되지 않는다, 마이클 배트닉 *투자 대가들의 위대한 오답 노트* *마이클 배트닉* 8장 워런 버핏 - 확신은 어느 누구에게도 허락되지 않는다 모르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모르는 것을 안다고 확신하는 것이 문제다. 마크 트웨인 2017년 초 어느 날 S&P500 주식 거래액이 1,050억 달러를 기록했다. 주식을 매도한 모든 사람과 매수한 모든 알고리즘은 올바른 선택을 했다고 믿었다. 사실 투자자는 모두 확신에 차 있다.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때인 만큼 예측이 불가능하지만, 우리는 미래에 관해 실제로 알 수 있는 것 이상으로 많이 안다고 믿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경향은 투자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드러나는데, 그중 하나가 보유효과다. 어떤 대상을 매수하고 난 뒤 애착이 생겨 그 대상의 가치를 매수 전보다 높게 평가하는 현상이다. 데이비드 드레먼은 <

[따뜻한 편지] 울타리를 넘어라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내부링크]

[따뜻한 편지] 울타리를 넘어라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울타리를 넘어라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청년은 하는 일마다 실패만 거듭했습니다. 청년은 실망하고 좌절하여 고향에 돌아와서는 아버지께 한탄하듯이 말했습니다. "아버지의 가르침대로 꾸준히 노력했지만 결과는 계속 실패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제가 무엇을 잘못한 것일까요?" 아버지는 아들에게 산책하러 가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 목장에 도착해 울타리 안에 있는 염소를 가리켜 보았습니다. 염소들은 울타리 안의 풀을 다 뜯어먹고 울타리 밖으로 나가려고 버둥거리고 있었습니다. 몇몇 염소는 땅을 파헤치기도 했지만 여의치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한 염소가 울타리 위를 바라보더니 천천히 울타리를 타고 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울타리를 넘어 새로운 풀을 뜯는 염소를 보며 아버지는 말했습니다. "염소조차 앞이 막혀 있으면 해결책을 찾는 법이다. 아들아, 너는 저 염소보다 앞으로 인생에

[나의 건강 보험] [출퇴근] 일상 취미 생활 _ 6,618걸음 306칼로리 소모 / 2023.11.21. / 미아동 방가네 중화요리 [내부링크]

boxedwater, 출처 Unsplash [나의 건강 보험] [출퇴근] 일상 취미 생활 _ 6,618걸음 306칼로리 소모 / 2023.11.21. / 미아동 방가네 중화요리 이른 출근 후 책 읽음에 감사한다. 출근과 퇴근 무사히 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공모주 손실이 아니어서 감사한다. 다행이다. 블로그 글을 작성할 수 있어서 좋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다. 좋은 명언을 읽을 수 있어서 좋다. 몸무게를 줄이고 싶다.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하고 싶다. 서울 버스 타고~~ 지하철 4호선 갈아 타고~~ 지하철 1호선 갈아 타고~~ 지하철 경의 중앙선 갈아 타고~~ 경기도 버스 갈아타고~~사무실 도착!! 오늘도 무사히 출근함에 감사합니다. 경기도 버스 타고~~ 지하철 경의 중앙선 갈아 타고~~ 지하철 1호선 갈아 타고~~ 지하철 우이신설선 갈아 타고~~ 지하철 4호선 갈아 타고~~ 서울 버스 갈아 타고~~집 도착!! 오늘도 무사히 퇴근함에 감사합니다. 오늘은

[책 제대로 읽는 법] 3장 제대로 읽으면 이렇게 된다 / 영감과 뮤즈 [독서와 필사] 취미 생활 [내부링크]

[책 제대로 읽는 법] 3장 제대로 읽으면 이렇게 된다 / 영감과 뮤즈 [독서와 필사] 취미 생활 제목 : 책 제대로 읽는 법 저자 : 정석현 출판 : 씽크스마트 책 짓는 집 발행 : 2023년 7월 15일 3장 제대로 읽으면 이렇게 된다 / 영감과 뮤즈 창조적 영감과 기발한 아이디어는 언제 탄생할까? 에디슨의 유명한 말은 이것이다. "천재는 1퍼센트의 영감과 99퍼센트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 첵 제대로 읽는 법 101쪽 에디슨의 명언이 탄생한 인터뷰에서 잡지사 기자는 에디슨의 성공 비결에 대해 물었다. 에디슨은 이렇게 대답했다. "99퍼센트가 노력이죠. 많은 사람들이 노력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1퍼센트의 영감이 있습니다." 라고. 101쪽 그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1퍼센트의 영감이 바로 핵심 포인트다. 에디슨은 자신의 노트에 실험 결과뿐 아니라 영감 비슷한 것들이 떠오를 때마다 그것을 받아 적었다. 에디슨은 무의식의 메시지를 받아 적는 걸 진작부터 실천했던

[독서와 필사] [치매 보험] 좋은 명언 / 목표, 도전, 습관 마인드 / Eleanor Roosevelt / William Faulkner / 조지 애덤스 [내부링크]

[독서와 필사] [치매 보험] 좋은 명언 / 목표, 도전, 습관 마인드 / Eleanor Roosevelt / William Faulkner / 조지 애덤스 당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방식대로 행하라. 당신이 어떻게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그에 대해 당신을 비난할 것이기 때문이다. -Eleanor Roosevelt- 눈치 보지 말고 행하라는 거겠죠? 사실 살면서 눈치가 안 보인다면 거짓이죠. 다만 조금 줄이라는 뜻으로 받아 들이면 될 듯 합니다. 읽고, 읽고, 또 읽어라. 가치가 없든, 고전이든, 좋은 글이든, 나쁜 글이든 무조건 읽어라. 그리고 그것들이 어떻게 써져 있는지를 봐라. 목수가 견습생으로 일하는 것처럼 스승들의 작품을 보고 배워라. 읽어라! 그리고 습득해라. 그 후에 글을 써 봐라. 만약 쓴 글이 좋다면, 당신은 무언가를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쓴 글이 좋지 않다면 그냥 버리면 되는 것이다. -William Faulkner- 읽습니다. 읽고는 있는데요. 습득이 어려워요.

[일상 생활 취미] 인천아시아 아트 쇼 2023 / 송도컨벤시아 / 2023.11.23.(목) ~ 2023.11.26.(일) [내부링크]

[일상 생활 취미] 인천아시아 아트 쇼 2023 / 송도컨벤시아 / 2023.11.23.(목) ~ 2023.11.26.(일) 친구의 작품이 인천아시아아트쇼2023에 전시되어 초대를 받았습니다. 친구 덕분에 가족이 문화생활을 하게 되었네요.^^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잠시 소개하겠습니다. 개요 : 전시 기간 : 2023.11.23(목) ~ 2023.11.26.(일) 장소 : 송도컨벤시아 INCHEON ASIA ART SHOW 2023 Beyond Asia, Connect Global 인천아시아아트쇼2023 VIP Preview 2023.11.23. Thu / 14:00 ~ 19:00 일반오픈 2023.11.24.(금) ~ 2023.11.25.(토) / 10:00 ~ 19:00 2023.11.26.(일) / 10:00 ~ 17:00 우리도 하나 걸까? 우리도 하나 걸까? 무슨 뜻인가 물어보니 마음에 드는 작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예술가와 국제무대에서 활동하는 예술 커뮤

[따뜻한 편지] 항상 이렇게만 이라도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내부링크]

[따뜻한 편지] 항상 이렇게만 이라도 [긍정에너지,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항상 이렇게만 이라도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 때 시절을 잊지 않고 초심을 지키는 사람이며,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입니다.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항상 감사하는 긍정적인 사람이고, 가장 존경받는 부자는 적시 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입니다.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며,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전하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입니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 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지만, 일할 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입니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겸손하게 처

실패하는 주식 해결책, 투자 대가들의 위대한 오답 노트, 10장 스탠리 드러켄밀러 - 어리석고 재미없는 죄악, 질투, 마이클 배트닉 [내부링크]

lanceplaine, 출처 Unsplash 실패하는 주식 해결책, 투자 대가들의 위대한 오답 노트, 10장 스탠리 드러켄밀러 - 어리석고 재미없는 죄악, 질투, 마이클 배트닉 *투자 대가들의 위대한 오답 노트* *마이클 배트닉* 10장 스탠리 드러켄밀러 - 어리석고 재미없는 죄악, 질투 승자의 게임에서는 ‘승자’가 취하는 적절한 행위가 승리를 결정한다. 패자의 게임에서는 ‘패자’가 범하는 실수가 패배를 결정한다. 찰리 엘리스 - 아마추어 투자자는 주가가 오른 후에 사서 내린 후에 판다. 컬런 로슈는 이러한 현상을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주식시장은 할인 판매가 시작되면 손님이 빠져나가는 유일한 시장이다.” 이와 같은 행동 양식, 즉 불에 덴 후에야 숨을 곳을 찾아 달아나려는 욕구는 투자자의 성과가 시장수익률은 물론이고 보유한 자산의 수익률에도 못 미치는 주된 요인이다. 투자 자산의 수익률과 투자자의 수익률 차이를 일컫는 행동 간극은 거래가 이루어지는 곳이라면 어디에나 존재하는 만

[걷기 출퇴근] [건강 보험]일상 취미 생활 _ 5,414걸음 225칼로리 소모 / 2023.11.20. [내부링크]

thomasyohei, 출처 Unsplash [나의 건강 보험] [출퇴근] 일상 취미 생활 _ 5,414걸음 225칼로리 소모 / 2023.11.20. 이른 출근 후 책 읽음에 감사한다. 출근과 퇴근 무사히 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블로그 글을 작성할 수 있어서 좋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다. 몸무게를 줄이고 싶다.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싶다. 서울 버스 타고~~ 지하철 4호선 갈아 타고~~ 지하철 1호선 갈아 타고~~ 지하철 경의 중앙선 갈아 타고~~ 경기도 버스 갈아타고~~사무실 도착!! 오늘도 무사히 출근함에 감사합니다. 경기도 버스 타고~~ 지하철 경의 중앙선 갈아 타고~~ 지하철 1호선 갈아 타고~~ 지하철 우이신설선 갈아 타고~~ 지하철 4호선 갈아 타고~~ 서울 버스 갈아 타고~~집 도착!! 오늘도 무사히 퇴근함에 감사합니다.

[독서와 필사] [치매 보험] 좋은 명언 / 성공 마인드 / TV광고 / 차승원 [내부링크]

[독서와 필사] [치매 보험] 좋은 명언 / 성공 마인드 / TV광고 / 차승원 성공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만의 스토리를 써 내려가는 사람임. 진짜 돈을 버는 사람들은 숱한 실패에서 이유를 본인에게서 찾고, 꾸준히 실패와 개선을 이어가며 자신만의 강점을 찾는 사람들이지. 자신은 변화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으면서 남 탓과 사회 탓을 하며 자기 위안을 하는 사람이 아님 미상 상당히 간단한 이치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간단해서 간과하고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누군가 그러더군요. 같은 것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의 초기 증세라구요. 정상에 오르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정상에 오르는 게 아니야. 올라야지! 홈런을 치고 싶다는 생각으로 홈런을 치나? 쳐야지! 관심이 있어서 잘하게 되는 게 아니야. 해봐야지! 잘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잘하는 게 아니야. 해! 생각만으로는 아무것도 아니야. 해야지! TV 광고 항상 생각합니다. 아니 생각만 합니다. 생각이 이루어 지려면 실행으로 옮겨

[책 제대로 읽는 법] 5단계 한 가지 주제로 쓰기 [독서와 필사] 취미 생활 [내부링크]

[책 제대로 읽는 법] 5단계 한 가지 주제로 쓰기 [독서와 필사] 취미 생활 제목 : 책 제대로 읽는 법 저자 : 정석현 출판 : 씽크스마트 책 짓는 집 발행 : 2023년 7월 15일 5단계 한 가지 주제로 쓰기 마지막 단계는 하나의 글을 써보는 것이다. 책 제대로 보는 법 87쪽 하나의 주제로 글을 쓰다보면 RAS가 던져주는 무언의 메세지를 경험하게 된다. 이미 활성화된 RAS는 내가 쓰는 주제에 맞춰져 있으므로 뇌는 끊임없이 내가 쓰는 주제에 대해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 동작한다. 88, 89쪽 RAS : 어떤 옷이나 자동차를 사고 나면 갑자기 여기저기에서 내가 산 것과 똑같은 옷이나 자동차가 눈에 뜨이기 시작하는 경험 이런 일을 하는 것이 뇌 속에 있는 망상 활성화 시스템 문제 발생 시점에 마주한 책에서 내 주제에 관련된 문장들만 보이고 일상에 마주치는 모든 순간이 자기 글의 소재로 보인다. 책 제대로 보는 법 90쪽 처음부터 완벽하게 재료와 구성을 마치고 글을 쓰는 작가는

네이버 애드포스트 미디어 등록 보류 [내부링크]

10월 보류에 이어 11월 신청도 보류가 되었다. 전월 기준 블로그 방문자 수 및 페이지뷰의 미디어 이용 지표로 심사를 한다고 하는데... 12월에도 다시 도전을 할 생각이다. 괜히 오기가 생긴다.^^ 원인 파악 이웃 수에 비해 방문자가 현저히 적다. 그리고 대부분의 이웃들이 글 확인은 안 하고 좋아요만 눌러주는 것 같다. (처음에는 나도 좋아요만 눌렀는데 지난 달 부터 글 내용 확인하고 좋아요 눌러준다. 그래야 예의인 것 같아서...ㅋ) 아무래도 글 내용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읽을 수 밖에 없도록 글 작성을 해야 하는데 아직 미흡하다. 좀 더 노력이 필요함!!! 좀 더 노력이 필요함!!! 좀 더 노력이 필요함!!!

[걷기 출퇴근] [건강보험] 일상 취미 생활 _ 5,612걸음 229칼로리 소모 / 2023.11.17. [내부링크]

[나의 건강 지킴이] [출근 퇴근] 일상 취미 생활 _ 5,612걸음 229칼로리 소모 / 2023.11.17. 아침 기상 후 출근 전 책 읽음에 감사한다. 출근과 퇴근 무사히 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블로그 글을 작성할 수 있어서 좋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다. 몸무게를 줄이고 싶다.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싶다. 서울 버스 타고~~ 지하철 4호선 갈아 타고~~ 지하철 1호선 갈아 타고~~ 지하철 경의 중앙선 갈아 타고~~ 경기도 버스 갈아타고~~사무실 도착!! 오늘도 무사히 출근함에 감사합니다. 경기도 버스 타고~~ 지하철 경의 중앙선 갈아 타고~~ 지하철 1호선 갈아 타고~~ 지하철 우이신설선 갈아 타고~~ 지하철 4호선 갈아 타고~~ 서울 버스 갈아 타고~~집 도착!! 오늘도 무사히 퇴근함에 감사합니다.

[책 제대로 읽는 법] 4단계 100일 연속 글쓰기 / [독서와 필사] 취미 생활 [내부링크]

[책 제대로 읽는 법] 4단계 100일 연속 글쓰 / [독서와 필사] 취미 생활 제목 : 책 제대로 읽는 법 저자 : 정석현 출판 : 씽크스마트 책 짓는 집 발행 : 2023년 7월 15일 4단계 100일 연속 글쓰기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 한 권을 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것이 바로 100일 글쓰기다. 100일 버티고 완주한 사람만 누릴 수 있는 것 3가지가 있기 때문이다. 책 제대로 읽는 법 60쪽 먼저 생각 근육이 단련된다. 다음은 감각의 예민함이다. 무엇보다 100일 글쓰기는 나를 신뢰하게 한다. 100일 완주하겠다 생각하면 상당히 어렵게 느껴지지만 오늘 하루에 충실하겠다 생각하면 쉽게 느껴진다. 62, 63쪽 저항 앞에서 쉽게 포기하지 않으려면 너무 먼 목표보다 오늘 하루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딱 오늘 하루만 쓴다는 마음으로 접근하면 그 마음이 완주를 도와줄 것이다. 65쪽 사람들은 자신에 대한 기대치가 항상 높다. 기대치를 0으로 낮춰야 자신을 똑바로 볼 수 있

[골프존 스크린 라운드] 클럽디거창 라운드 - SOUTH/EAST 86타 (+14점) /안산 골프 대회 / 버디2개 / 파5개/ 더블파1개 / 취미 생활 [내부링크]

[골프존 스크린 라운드] 클럽디거창 라운드 - SOUTH/EAST 86타 (+14점) /안산 골프 대회 / 버디2개 / 파5개/ 더블파1개 / 취미 생활 지인 8명이서 간혹 골프 대회를 합니다. 길음 대회 의정부 대회 용인 대회 안산 대회 이번에는 안산에서 진행했어요. 장소는 랜덤으로 골랐는데요. 정말 어려운 코스였어요. 한국은 산악 지역에 골프장이 많아서 대부분 어렵다고 하는데요. 클럽디거창은...실제 라운딩 하라고 하면 가보고 싶지 않은 코스네요. 그래도 다행스럽게 8명 중 5위를 했습니다. 16홀까지 2위를 기록하다가 17홀 드라이버 실수 및 아이언 실수가 겹치며 더블파를 기록해서 순위가 밀렸습니다. 사실 8명 중 핸디 순으로 하면 저는 7등이거든요. 2등 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아쉬워요. 다음 대회를 기약해야 겠습니다.^^

실패하는 주식 해결책, 투자 대가들의 위대한 오답 노트, 9장 빌 애크먼 - 고집은 질 수 없는 싸움에서 지게 한다, 마이클 배트닉 [내부링크]

pueblovista, 출처 Unsplash 실패하는 주식 해결책, 투자 대가들의 위대한 오답 노트, 9장 빌 애크먼 - 고집은 질 수 없는 싸움에서 지게 한다, 마이클 배트닉 *투자 대가들의 위대한 오답 노트* *마이클 배트닉* 9장 빌 애크먼 - 고집은 질 수 없는 싸움에서 지게 한다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심리학자 대니얼 카너먼은 언젠가 이렇게 말했다. “어떤 발상을 하는지는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를 부분적으로 보여줍니다. 발상은 말하자면 소지품 같은 것입니다. 공개되었다는 점이 특징이죠. 이랬다저랬다 한다는 표현은 부적절합니다. 저는 마음을 바꾸는 것을 대단히 좋아합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신념을 포기하는 것이 죽기보다 싫은 대부분의 투자자와 확연히 대조되는 태도다. 그토록 많은 투자자가 시장수익률을 따라잡지 못하는 것은 자신의 자존심에 맞서는 정보를 처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세상은 늘 변화하지만 우리의 시각은 대개 그에 맞추어 진화하지 못한다. 기존 시각이 부당하다는

[걷기 출퇴근] [건강보험] 일상 취미 생활 _ 15,449걸음 711칼로리 소모 / 2023.11.16. / 교육 여의도 입성 / 크리스마스 트리 / 롯데월드 [내부링크]

[나의 건강 지킴이] [출근 퇴근] 일상 취미 생활 _ 15,449걸음 711칼로리 소모 / 2023.11.16. / 교육 여의도 입성 / 크리스마스 트리 / 롯데월드 아침 기상 후 출근 전 책 읽음에 감사한다. 출근과 퇴근 무사히 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블로그 글을 작성할 수 있어서 좋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다. 오후는 교육으로 여의도 입성해서 너무 좋다. 몸무게를 줄이고 싶다.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싶다. 오늘은 수능일이다. 비가 추적 추적 내리고 있는데 수험생들 의기소침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많은 수험생들 그간 고생했으니 오늘 시험 무사히 치러 꼭 원하는 곳에 합격하기를 바란다. 서울 버스 타고~~ 지하철 4호선 갈아 타고~~ 지하철 1호선 갈아 타고~~ 지하철 경의 중앙선 갈아 타고~~ 경기도 버스 갈아타고~~사무실 도착!! 오늘도 무사히 출근함에 감사합니다. 경기도 버스 타고~ 지하철 경의 중안선 갈아 타고~~ 지하철 5호선 갈아 타

[독서와 필사] 좋은 명언 / 행복 마인드 / 중용 23장 중에서 / Neil Gaiman [내부링크]

[독서와 필사] 좋은 명언 / 행복 마인드 / 중용 23장 중에서 / Neil Gaiman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에 배어 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가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중용 23장 영화 '역린'에서 정재영 배우의 대사입니다. 제가 첫 회사에서 위와 같이 행동을 했었고, 모든 회사 직원들에게 칭찬을 받는? 모 임원 분께서는 다른 곳에 가게 되더라도 저를 꼭 데리고 간다고 하셨으니까요. 제가 특출나거나 그런 것은 아니었구요. 회사 생활을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자연스럽게 나온 행동이라고 보여집니다. 지금은요? 나태의 끝판왕이죠.^^ 삶을 너무 심각하게 살지마라. 당신이 할 수 있는 한 최대한으로

[걷기 출퇴근] [건강보험] 일상 취미 생활 _ 6,040걸음 267칼로리 소모 / 2023.11.15. / 굴 겉절이 [내부링크]

[나의 건강 지킴이] [출근 퇴근] 일상 취미 생활 _ 6,040걸음 267칼로리 소모 / 2023.11.15. / 굴 겉절이 어제 통닭과 약간의 소맥으로 인해 피곤한 아침이 되었네요. 그래도 일어나서 독서와 필사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아침 기상 후 출근 전 책 읽음에 감사한다. 출근과 퇴근 무사히 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날이 너무 좋아서 좋다. 블로그 글을 작성할 수 있어서 좋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다. 몸무게를 줄이고 싶다.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싶다. 서울 버스 타고~~ 지하철 4호선 갈아 타고~~ 지하철 1호선 갈아 타고~~ 지하철 경의 중안선 갈아 타고~~ 경기도 버스 갈아타고~~사무실 도착!! 오늘도 무사히 출근함에 감사합니다. 경기도 버스 타고~ 지하철 경의 중안선 갈아 타고~~ 지하철 1호선 갈아 타고~~ 지하철 우이신설선 갈아 타고~~ 지하철 4호선 갈아 타고~~ 서울 버스 타고 퇴근 완료!! 오늘도 무사히 퇴근함에 감사합

[책 제대로 읽는 법] [독서와 필사] 3단계 가르쳐 보면 안다 / 취미 생활 [내부링크]

[책 제대로 읽는 법] [독서와 필사] 3단계 가르쳐 보면 안다 / 취미 생활 제목 : 책 제대로 읽는 법 저자 : 정석현 출판 : 씽크스마트 책 짓는 집 발행 : 2023년 7월 15일 듣기만 했을 때의 기억률은 5퍼센트인 반면, 가르칠 때의 기억률은 90퍼센트에 달한다. 작가나 선생님은 책을 그냥 읽은 사람과 들은 사람에 비해 내용을 기억할 확률이 16배 높다. 책 제대로 읽는 법 53쪽 지금까지 누구를 가르쳐 본 적인 있었는가? 없었다. 가족들에게 잔소리 하는 것 빼고는 가르쳐 본 적이 없었다. 잔소리도 가르치는 건가? ㅠㅠ 학창 시절을 생각해 보면 선생님께서 책 한 권에 무수히 많은 글을 적어 놓고 가르치는 것을 본적이 있다. 책이 바뀌기 전까지는 그 한 권의 책으로 계속 가르쳤으니 책 내용을 거의 외우지 않았을까 싶다. 인풋 보다는 아웃풋!! 인풋만으론 아무런 변화도 만들지 못한다. 반면 아웃풋은 '행동'이다. 눈앞의 현실을 바꾸고 싶다면 끊임없이 쓰고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

[따뜻한 편지] 대학 등록금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내부링크]

[따뜻한 편지] 대학 등록금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대학교 등록금 저와 동생은 어릴 적 사업을 했던 아버지 덕분에 넉넉한 가정환경에서 남 부럽지 않게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버지가 운영하던 회사가 부도를 맞게 되었는데 아버지는 그 충격으로 인해 쓰러지셨고 결국에는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는 많은 빚을 남기고 떠났기에 세상에 남아있는 저희 형제는 하루가 멀다 하고 돈을 갚으라는 사람들로 조용할 날이 거의 없었습니다. 더러는 망연자실하게 있는 저희 형제를 보고 안쓰러운 마음에 빚을 탕감해주시기도 했지만 많은 빚을 저와 동생이 벌어서 계속 갚아나가야 했습니다. 너무 힘들었던 저는 도망치듯 군에 입대했는데 동생으로부터 대학에 합격했다는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휴가를 나와보니 동생은 등록금이 없어 끙끙 앓고 있었습니다. 누구도 우리에게 돈을 빌려주지 않았습니다. 친척들마저도 이미 망한 집에 돈을 빌려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저와 동생은 무작정 거리를 걸었

[책 제대로 읽는 법] [독서와 필사] 1단계 하루 15분의 기적 / 취미 생활 [내부링크]

[책 제대로 읽는 법] [독서와 필사] 1단계 하루 15분의 기적 / 취미 생활 제목 : 책 제대로 읽는 법 저자 : 정석현 출판 : 씽크스마트 책 짓는 집 발행 : 2023년 7월 15일 우리가 원하는 것은 습관 자체가 아니다. 우리가 정말 원하는 것은 그 습관이 가져다줄 결과다. 책 제대로 읽는 법 36쪽 작은 습관이 가져다 줄 결과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어떤 습관이냐에 따라 결과를 예측할 수는 있죠. 하루 중 꾸준히 하고 있는 행위들을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그 중 좋은 습관은 계속 이어나가야하고 나쁜 습관은 지금이라도 끊어내면 됩니다. 책 두 쪽을 읽고 새롭게 알게 된 사실, 명언, 핵심 내용이라 생각되는 부분에 밑줄을 치고 독서 노트에 옮겨 적기만 하면 된다. 옮겨 적으면서 '왜 이 문장에 밑줄을 쳤는지' 생각해 보자. 여유가 있다면 옮겨 적은 문장 밑에 자신이 생각한 이유를 덧붙여보자. 책 제대로 읽는 법 36쪽 37쪽 독서 15분의 기적 책을 얼만큼 읽었는지 보다는

[걷기 출퇴근] [건강보험] 일상 취미 생활 _ 6,484걸음 281칼로리 소모 / 2023.11.14. [내부링크]

[나의 건강 지킴이] [출근 퇴근] 일상 취미 생활 _ 6,484걸음 281칼로리 소모 / 2023.11.14. 아침 기상 후 출근 전 책 읽음에 감사한다. 출근과 퇴근 무사히 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가족들에게 맛있는 통닭을 대접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블로그 글을 작성할 수 있어서 좋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다. 몸무게를 줄이고 싶다.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싶다. 서울 버스 타고~~ 지하철 4호선 갈아 타고~~ 지하철 1호선 갈아 타고~~ 지하철 경의 중안선 갈아 타고~~ 경기도 버스 갈아타고~~사무실 도착!! 오늘도 무사히 출근함에 감사합니다. 경기도 버스 타고~ 지하철 경의 중안선 갈아 타고~~ 지하철 1호선 갈아 타고~~ 지하철 우이신설선 갈아 타고~~ 지하철 4호선 갈아 타고~~ 서울 버스 타고 퇴근 완료!! 오늘도 무사히 퇴근함에 감사합니다.

[행복한경영이야기] 성공을 측정하는 방법을 바꾸어라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내부링크]

[행복한경영이야기] 성공을 측정하는 방법을 바꾸어라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성공을 측정하는 방법을 바꾸어라 성공을 측정하는 방법을 바꾸어라. 자신의 이력서를 얼마나 휘황찬란하게 만들었느냐가 아니라 타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주위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도록 만들었는지를 기준으로 삼아라. - 하버드대 교수 토머스 J. 드롱, ‘하버드 졸업생은 마지막 수업에서 만들어진다’에서 한마디 말로 사람을 살린다. 조영탁의 촌철활인 자기 이력을 화려하게 만들어가는 것이 성공하는 길을 걷는 것이라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성공은 다른 사람들을 얼마나 많이 성공시키느냐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다른 사람들의 성공을 지원하는 것을 업과 사명으로 삼아 실천하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더의 지위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행복한경경이야기 with hunet

[책 제대로 읽는 법] [독서와 필사] 2단계 압축의 기술 / 취미 생활 [내부링크]

[책 제대로 읽는 법] [독서와 필사] 2단계 압축의 기술 / 취미 생활 제목 : 책 제대로 읽는 법 저자 : 정석현 출판 : 씽크스마트 책 짓는 집 발행 : 2023년 7월 15일 '들어본 적 있다'는 건 '알고 있는 것'과 다르다. 진짜 내 지식이 되려면, '말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책 제대로 읽는 법 42쪽 내가 그렇다. 대화를 할 때 '들어본 적 있다'라고 얘기를 한다. 왜냐하면 관심이 없어서 자세히 탐독하지 않았으니까. 간혹 자세히 알고 있어도 머리 속에는 있는데 조리있게 정리하여 전달을 잘 못한다. 뒤죽박죽! 요약의 본질은 핵심 파악이다.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요약해서 말하는 사람은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을 이끌 수 있다. 책 제대로 읽는 법 42쪽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탈레스 카피라이터 등 이들이 자신만의 생각을 압축해서 말하는 기술을 가진 사람이라고 합니다. 역시 상대방을 이해시킨다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었군요.ㅠㅠ 상대방에게 뭔가를 전달하고 싶을 때

[따뜻한 편지] 귀와 눈을 닫지 말고 관심을 표시하라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내부링크]

[따뜻한 편지] 귀와 눈을 닫지 말고 관심을 표시하라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귀와 눈을 닫지 말고 관심을 표시하라 어느 나라에 왕이 있었는데 자신을 치장하는 것에만 시간과 정성을 쏟는 것이 그의 일과였습니다. 백성은 어떻게 살든지 왕은 자기만을 생각했습니다. 왕은 매일 아침에 여러 장식이 주렁주렁 달린 눈부신 의복을 입고 거울 앞에서 뽐내며 자기 모습에 기쁨을 느꼈습니다. 반면 백성들은 과다한 세금과 흉년으로 고통당하고 있었고 굶주림과 싸워야 했습니다. 왕은 이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왕과 나라를 진심으로 걱정한 한 신하가 왕이 매일 들여다보던 거울을 몰래 치워버렸습니다. 다음날 왕은 평상시처럼 자기의 모습을 보려고 거울을 찾았으나 거울은 보이지 않습니다. 거울을 찾던 왕은 거울이 있던 자리의 창문을 우연히 보게 됐습니다. 그런데 창문 밖,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왕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굶주림에 허덕이는 초라한 가족,

[책 제대로 읽는 법] [독서와 필사] 쓰기 위해 읽으면 달라진다 / 중요한 건 인풋이 아니라 아웃풋 / 취미 생활 [내부링크]

[책 제대로 읽는 법] [독서와 필사] 쓰기 위해 읽으면 달라진다 / 중요한 건 인풋이 아니라 아웃풋 / 취미 생활 제목 : 책 제대로 읽는 법 저자 : 정석현 출판 : 씽크스마트 책 짓는 집 발행 : 2023년 7월 15일 아는 것과 안다고 생각하는 것은 다른 얘기다. 어느 때인가부터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 어떤 주제에 대하여 단정을 짓지 않고 있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니란 것을 알기때문이죠. 100권을 읽어도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은 한 권도 안 읽은 사람과 똑같은 사람일 뿐이다.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무엇일까? 쓰려고 읽으면 된다. 쓰려고 읽을 때라야 제대로 읽게 된다. 나는 왜 이 글을 쓰고자 하는가, 이 글은 누구를 향한 글인가, 이 글을 통해 나는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가 등의 물음을 통해 내가 쓰고자 했던 출발점과 도착점을 선명하게 이어본다. 그러면 그 점에서 나아가지 못하고 주저앉은 문제점이 무엇인지, 어떤 부분에서 막혔는지 알게 되고,

[따뜻한 편지] 인생을 낭비한 죄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내부링크]

[따뜻한 편지] 인생을 낭비한 죄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인생을 낭비한 죄 영화 '빠삐용'은 앙리 샤리에르가 쓴 자전적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특히, 스티브 맥퀸과 더스틴 호프만이 주연을 맡아 더욱 인상적인 영화였습니다. 살인죄라는 누명을 쓰고 악명 높은 수용소에 갇힌 빠삐용은 도저히 사람이 살 수 없는 참혹하고 무서운 감옥에서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습니다. 그는 끊임없이 자신의 누명을 밝히고자 했으며 감옥에서 탈출을 시도합니다. 그러나 탈옥은 쉽지 않았고 연이어 실패해 햇빛 한 점 들어오지 않는 징벌방에서의 어느 날, 그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꿈속에서 재판관은 빠삐용을 '죄인'이라 공격했고 그는 억울한 누명을 쓴 것이지 죄가 없다며 항변했습니다. 그때, 재판관은 다시 말합니다. "당신이 주장하는 사건이 무죄라고 하더라도 당신의 인생을 허비한 것은 유죄다." 빠삐용은 더 이상 반박하지 못하고 할 말을 잃고 이렇게 읊조립니다. "유죄다... 유

실패하는 주식 해결책, 투자 대가들의 위대한 오답 노트, 7장 제리 차이 - 강세장이 만들어내는 가짜 실력, 마이클 배트닉 [내부링크]

실패하는 주식 해결책, 투자 대가들의 위대한 오답 노트, 7장 제리 차이 - 강세장이 만들어내는 가짜 실력, 마이클 배트닉 *투자 대가들의 위대한 오답 노트* *마이클 배트닉* 7장 제리 차이 - 강세장이 만들어내는 가짜 실력 험프리 B. 닐은 <역발상의 기술>에서 “강세장을 자신의 실력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 라고 지적했다. 밀물 덕분에 모든 배가 떠오른 상황인데도 투자자는 자신에게 시장 수익률을 초과하는 종목 발굴 능력이 있다고 착각한다. 이러한 현상은 너무 만연해서, 이를 가리키는 귀인 편향이라는 용어가 따로 있을 정도다. 귀인 편향은 성공을 자신의 실력으로 돌리고 실패를 외부의 ‘불운한’힘이 작용한 탓으로 돌리는 현상을 가리킨다. 1946년 전체 뮤추얼 펀드 투자금은 13억 달러에 불과했다. 1967년에는 그 규모가 350억 달러로 불어났는데, 특히 한 사람의 펀드매니저, 제리 차이(제럴드 차이)에게 투자금이 몰렸다. 펀드매니저 개인의 이름이 중요하지 않던 시절에도 그는 예외

[나의 건강 지킴이] [투어 걷기] 일상 생활 취미_ 9,940걸음 578칼로리 소모 / 2023.11.12. / 사찰 투어 / 강화도 보문사 / 화개정원 솥뚜껑 / 대룡시장 [내부링크]

[나의 건강 지킴이] [가족 모임 외] 일상 생활 취미_ 9,940걸음 578칼로리 소모 / 2023.11.12. / 사찰 투어 / 강화도 보문사 / 화개정원 솥뚜껑 스탬프 / 대룡시장 오늘도 험난한 스케줄이 예상이 됩니다. 아침 7시 출발이었는데 조금 늦장을 부려 7시30분에 출발!! 첫 번째 목적지 강화도 보문사 스탬프 투어를 취미로 삼아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사찰 투어' 인데요. 전국 사찰 33개를 방문하여 책자에 스탬프를 찍는 거에요. 고즈넉한 사찰 구경도 하고, 겸사 겸사 가족과 함께 여행을 하려고 시작했지요. 이런거 아니면 집에만 있으려고 할테니까요.^^ 요즘은 대부분 입장료를 받고 있어요. 주차비도 2,000원 입니다. 와우 여기 너무 너무 높아요. 사진으로 높이가 가늠이 되려나 모르겠어요. 하지만 바다가 보이는 경치는 멋집니다.^^ 우리 가족의 취미 생활인 강화도 보문사 사찰 스탬프 투어 완료! 두 번째 목적지 화개정원 솥뚜껑 스탬프 투어 TV 프로

[따뜻한 편지] 평화의 두 가지 단어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내부링크]

[따뜻한 편지] 평화의 두 가지 단어 [좋은글, 행복한글, 멘토, 명언, 도서, 취미] 평화를 뜻하는 단어로 라틴어로 팍스(Pax), 히브리어로 샬롬(shalom)이 있습니다. 라틴어 '팍스'는 영어 Peace의 어근이 된 단어로 보통 한 세력이 힘으로 이룩한 장기간의 평화라는 의미입니다. 쉽게 말해 물질적인 만족감이나 법, 힘으로 세상을 평정하는 것을 뜻합니다. 로마는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하루도 피 흘리지 않는 날이 없을 만큼 많은 땅을 정복했고 지배했습니다. 그로 인해 다른 국가는 폐허가 되고 로마의 속국이 되어 수치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전쟁을 통해 강성 해지며 평화가 찾아왔지만 결국은 그 힘과 물질에 의해 로마는 망하고 말았습니다. 이에 반해 히브리어 '샬롬'은 조금 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평화, 화평'이라고 흔히 번역하지만 본래의 뜻은 '온전하다, 완전하다'라는 뜻을 가집니다. 힘으로 이룩한 평화 '팍스'와는 달리 '샬롬'은 친선과 협력으로 화평을 이루면서 오는 평

[걷기 출퇴근] [건강보험] 일상 취미 생활 _ 5,703걸음 248칼로리 소모 / 2023.11.13. / 옛날농장 뚝배기불고기 [내부링크]

[나의 건강 지킴이] [출근 퇴근] 일상 취미 생활 _ 5,703걸음 248칼로리 소모 / 2023.11.13. / 옛날농장 뚝배기불고기 아침 기상 후 출근 전 책 읽음에 감사한다. 출근과 퇴근 무사히 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집사람에게 맛있는 저녁을 대접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블로그 글을 작성할 수 있어서 좋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다. 몸무게를 줄이고 싶다.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싶다. 주말 무리한 나들이로 인해 오늘은 지친 몸을 끌고 출근길에 올랐습니다. 사실 사무실에 어떻게 왔는지 기억이 없어요.ㅠㅠ 사무실에서도 꾸벅 꾸벅... 이러면 안 되지요. 정신 차리세요. 월요일은 집에서 6시 5분 출발입니다. 그래야 기다리는 시간이 많지 않게 환승이 가능합니다.^^ 경의중앙선 1시간에 3대 정도 운행을 해요. 서울 버스 타고~~ 지하철 4호선 갈아 타고~~ 지하철 1호선 갈아 타고~~ 지하철 경의 중안선 갈아 타고~~ 경기도 버스 갈아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