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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동장에 넣기_고양이를 캐리어에 넣는 방법 [내부링크]

참 고양이는 골 때리는 동물인 것이다.. 외출을 위해 이동장에 스스로 들어가는 것은 있을 수 없고, 넣는 것조차 쌩쑈를 해야 한다. 간식이나 장난감을 통해 이동장에 대한 좋은 경험과 기억을 심어줘도, 병원 한 번 다녀오면 와장창인 것이다. ㅋㅋ -_- 어느 날 문득, 고양이를 케이지에 넣는 방법이라는 아래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현타가 왔다. ㅋㅋ 그렇지.. 그렇지 그렇게 감싸 안아야지 하면서 고개를 끄덕이다가 문득 아니 이렇게까지 할 일이야 싶어 웃음이 빵 터졌다 ㅋㅋ 아니 수건으로 고양이 감싸는 게 이렇게 진지할 일이여 ㅋㅋ 너무 숙련되고 능숙한 전문인력 투입 ㅎㅎㅎㅎ 개 키우는 사람들이 보기에 얼마나 웃길까. ㅋㅋ 하지만 처음 고양이와 함께 병원을 가야 하는데 케이지에 들어가는 걸 완강하게 거부한다면 이 방법을 따라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특히 이동장을 덮는 블랭킷(담요)를 준비하는 건 아주 유용하다. 디테일한 영상이다. ㅎㅎ 이동장은 위에 동영상에 나오는 형태가 가장 일반적이

고양이와 살리노마이신 독성 (다발신경병증) Salinomycin Toxicosis in Cats [내부링크]

고양이와 살리노마이신 [요약] 살리노마이신은 주로 닭 사료에 들어가는 항생제다. 고양이에게 살리노마이신과 독소루비신을 함께 사용 시, 육종 및 암세포 생성을 지연시키는 항종양 특성이 있다. 그러나 독성을 주의해야 한다. 강아지, 특히 고양이에게 민감하므로 과다복용은 금물로 알려져 있다. 정해진 용량 이상을 섭취했을 시 보통 3일에서 50일 이내에 독성 부작용이 발생하게 된다.(고용량 섭취 시, 심각한 경우 몇 분 이내) 운동 신경(근육)과 감각 신경(뇌신경) 모두 영향을 받는다. 살리노마이신 부작용 치료법으로는 체내 전해질 균형 유지를 위한 수액 처치가 중요하다. 환자를 향한 가족의 케어와 정서적 지지도 중요하다. 비타민E와 셀레늄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출처: sciencedirect / Salinomycin 살리노마이신 Salinomycin은 주로 닭의 질병 관리를 위한 항생제로 많이 사용된다. 칠면조와 송아지, 말 그리고 개와 고양이에게 특히 민감하다. 살리노마이신은 나트륨

고양이의 질병과 죽음이 앞당겨져서는 안 된다 [내부링크]

하품 대칭으로 입을 벌리지는 못한다 불편한 구강이지만 그래도 곧잘 지내고 있다 JJ는 어느 정도 안정적인 사이클에 들어선 것 같다. 대응 매뉴얼이 나왔다고 해야 되나? 최근 보조제 급여와 구강관리(매일 스프레이 샤워 + (5일 운남백약 + 5일 1tdc)의 반복), 그리고 적절한 진통제(스테로이드) 대처가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 영 기분이 좋지 않은 흑풍이 흑풍이는 상태가 도통 좋아지지 않는다. 너무 늦게 대처 방법을 찾아 손쓸 시기를 놓친 것 같다는 느낌이 자꾸 든다. 댐의 구멍을 간신히 막았는데, 구멍이 점점 부서지며 크게 뚫리는 기분. 작년에 진작 흡수장애와 코발라민을 알았더라면.. 이제는 한 번에 먹는 양도 좀 줄었다. 대변은 좋아졌는데, 살이 계속 빠진다. 이러다 3kg마저 무너질 것 같다. 식이 알레르기 때문에 뭘 먹일 수도 없고. 효소도 아주 조금이라도 먹으면 난리가 난다. 유산균도 바꿀 수 없다. 지금 먹이는 유산균 말고 한 번 다른 것도 먹여볼까 싶어 0.5g 먹여

국산 고양이 사료, 닥터그린벨 씨푸드 헤어볼과 네츄럴랩 케어1(장&면역 케어) [내부링크]

왜 사라지고 있는 거죠 최근 고양이 사료, 닥터그린벨 씨푸드 헤어볼과 네츄럴랩 케어1(장&면역 케어)을 구하기 쉽지 않다. 닥터그린벨의 제조원 주소는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288-170 그린벨의 실내 고양이용 헤어볼 사료. 이 사료가 거의 모든 판매처에서 사라지고 있다. 닥터그린벨 씨푸드캣 헤어볼 절찬리에 판매 중이던 위 사료를 현재 온라인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물론 한 두 군데에서는 판매 중이다. 공식 사이트에서도 씨푸드캣 헤어볼 제품만 내렸다. 그리고 이렇게 연기처럼 사라지고 있는 또 다른 사료, 네츄럴랩 케어1. 먹어보고 만드는 정직한 사람들의 반려동물 연구소라는 네츄럴랩. 계속 먹어봐야 품질이 유지되는 거 아닌가요. 요즘에는 안 먹어봤나.. 사료 업체 네츄럴랩의 사료 제조원 주소 역시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288-170 자꾸 먹어본다는 걸 강조하는 걸 보니, 2024년도 생산 사료 역시 먹을 수 있겠군? 대표와 직원이 직접 먹는 모습을 보여 고양이사료가 안전하다

고양이사료 분석 무의미한 중간발표와 보고 싶은 존윅 [내부링크]

존 윅 1의 스토리를 끌어나가는 원동력인 강아지 반려동물의 힘은 위대하다. 전설의 킬러 존윅을 각성시킬 만큼. 알고 보면 반려동물 헌정영화 존 윅 작은 강아지가 기폭제가 되어, 영화는 흥행에 성공하고 4편까지 제작될 수 있었다. 동물을 안 키우는 사람들이 이 영화를 봤을 때는 '아니 개 한 마리 때문에 저렇게까지?' 할 수도 있다. 누군가에게는 억지 개연성인 반면, 누군가에게는 충분한 설득력으로 다가오는 부분. 이 따듯한 온기를 느껴본 자는 존 윅의 분노에 공감할 수 있다 말 한마디 할 시간에 사람 하나 더 죽이는 영화답게, 킬러 존윅은 사람을 너무나도 쉽게 많이 죽인다. 몽당연필 한 자루만 있어도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존윅이 꽤 잔혹한 영화라는 평도 있다. 개인적으로 선정적이고 잔인한 영화를 못 보는 편인데 "만약 나라면"을 가정하고 보니, 존윅이 적들을 하나하나 제거할 때마다 너무나 통쾌하고 속이 다 후련했다. '그래 저 쓰레기들 다 쓸어버려, 잘 한다' 이런 심정으로 수 십,

미우타임즈의 신제품 엑스퍼트모래. 먼지없는 정제수코팅모래 [내부링크]

미우타임즈 엑스퍼트 모래 개시 중인 이부농 미우타임즈 신제품, 디 엑스퍼트 [The Expert] 고양이모래 구독 서비스로 유명한 미우타임즈에서 신제품이 출시됐다. 뭔가 신제품 출시 외에도 대대적으로 변화가 많은 것 같아 레뷰에서 한 번 신청해 봤다. (구)미우타임즈 포장디자인 원래의 디자인도 특색 있고 괜찮았는데,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다 바뀌었다. 이번 리뉴얼 컨셉에서는 미우타임즈라는 이름답게 신문 구독 느낌을 줬던 요소가 다 삭제된 듯. 이번에 리뉴얼된 박스 디자인 박스마다 겉면에 모래 종류가 표시되는 건 똑같은 것 같다. 엑스퍼트라고 쓰여있는 게 보인다. 그림이 빠진 대신 좀 더 모던한 느낌을 준다. 원래 디자인은 누가 봐도 고양이 용품 택배박스라는 느낌 뿜뿜이었다면, 이번에는 평범하고 눈에 띄지 않는 디자인이다. 고알못이 보면 내용물이 뭔지 알 수 없겠다. 강렬한 색상의 엑스퍼트 전혀 다른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구)버전 나름 이뻤는데.. -_-a 이번 리뉴얼 버전이 아무래도

투표 후 JJ와 벚꽃 나들이, 판타스틱한 하루(고양이 산책 유모차) [내부링크]

운전해 JJ.. 몸무게 은근 더 늘어서 이제 진짜 무겁다. 좋아하는 산책가방 통째로 스토케에 얹고 산책. 직진해 ㅋㅋ 몇 번 타봤다고 이제 능숙한 폼이 나온다. 유모차 타는 거 재밌을 거 같은데.. 나도 타보고 싶구만? -_- 놔라! 할모니.. 진정하세요 마음 만은 청춘인지라 -_- 자꾸 내려달라고 한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이제 관절 걱정을 하는 노령 고양이가 되었기에, 탈출 시 언제라도 현장에서 검거가 가능하다는 점. 옛날 같았으면 이미 붕 날라서 뛰쳐나갔을 텐데. 아마 그랬으면 스토케 타지도 못했겠지 ㅎㅎ ? 자꾸 이러면 이렇게 앞을 막는 수가 있어 이기 머꼬 ㅋㅋㅋㅋ 아 귀여워 ㅜㅜ 짜부된 머리통! 이거 치아 바라 부아아악 ㅋㅋ 뚫고 나갈 기세 뛰어내리고 싶단 말이당! 끄으으응 ㅋㅋㅋㅋ 아 귀엽고 웃기다. JJ랑 산책하는 거 너무 즐겁다. 기부니가 정말 좋아진다. 양산을 사용해 봤다 오늘은 투표하고 벚꽃놀이 한번 가볼까? 계속 귀에 UV 차단 립밤을 발라주니 너무 털이 떡져

이민호X마이펫닥터_고양이 장영양제, 펫바이오틱스 포 캣(고양이용 생유산균 캣바이오틱스) [내부링크]

펫바이오틱스 포 캣_Cat Biotics 펫시장이 대단해지긴 했나보다. 광고 모델로 무려 이민호가 등장하다니 @_@ 이민호의 광고주님 마이펫닥터에서 출시한 고양이용 펫바이오틱스의 리뷰. 마이펫닥터는 개 고양이 기능성 맞춤사료나 간식, 영양제를 개발하고 판매하는 브랜드다. 그리고 작년 말에 출시한 고양이장영양제가 바로 팻바이오틱스 포캣. 보통 반려동물 유산균은 개 고양이 겸용이 많은데, 이 제품은 분리되어 있다. 너무 긴장감 없는 자세 아닙니꽈!! 그렇게 놀아줬다가는 5분도 못넘길텐데 ㅎ_ㅎ 고양이가 어린이라 막 휘둘러도 어울려줬나봄니다 ㅎㅎ 훈훈한 광경이다.. 아름답구나. 고양이장영양제 펫바이오틱스포캣 탑급 연예인이 광고모델로 등장하는 것도 놀랍지만, 무엇보다 고양이 맞춤 생유산균이라는 부분이 눈에 들어온다. 고양이 특히 비피더스균이 중요하다.. -_- 처음에 특허 비피더스균을 "특히 비피더스균"으로 잘 못 읽었다. 그러고는 혼자 '맞아, 고양이는 특히 비피더스균이 더 중요하지' 하

원인 불명 고양이 신경·근육병증 확산 논란(고양이사료 이슈) [내부링크]

고양이 신경·근육병증 이슈 다수 발생, 보호자의 관심과 주의 필요 (2024.04.11) 대한수의사회가 최근 고양이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신경·근육병증 사례가 다수 보고되었다며, 보호자들에게 관심 및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고양이가 갑자기 식욕이 떨어지거나 잘 일어나지 못하는 경우, 안움직이거나 검붉은 소변을 보는 경우 등의 이상 증상을 보이는 경우 즉시 동물병원을 내원하여 정밀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보호자가 고양이의 식욕부진이나 기력저하 등이 일시적인 것인지, 질병에 의한 것인지 판단하기는 어렵다. 그러므로 고양이에게 이상 증상이 있는 경우, 동물병원에서 혈액검사와 소변검사 등을 통해 신경·근육병증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이 권장된다. 대한수의사회에 해당 사례를 보고한 다수의 동물병원에 따르면, 증상을 보인 고양이들의 주요 감염병에 대한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이며, 일부 질병에 대해서는 정밀 검사가 진행중으로 결과가 나오기까지 1~2주가 소요될 예정이다. 증상 등을 감안할

JJ 흑풍이 분홍이 밥상. 노묘 영양과 고단백 식사. 고양이 항암 식단 [내부링크]

마이펫미트에서 분쇄육을 구입하니 너무 간편하다 약 100g 정도의 분쇄 닭고기에 닭간이나 소내장 한 스푼. 닭고기는 안심이나 닭가슴살로. 구강이 민감하니 뼈는 안주고 있다. 분쇄육은 거의 무스타입이라서 물 조금 섞으면 더 부드러워진다. 고기+주식캔 1개 섞섞 닭고기 + 내장 + 85g 짜리 주식캔 한 개 투하. 이것이 고양이 3마리 한 끼 기본 베이스. 보통은 상온에서 한 5-10분 냅두면 찬기가 빠진다. 캔에 들어있는 퓨란도 날라간다. 예전보다 고기양을 좀 줄인건데,, 일단 다 섞는다! 3마리 각자 그릇에 분배. 아침 - 밤에는 이렇게 먹이고 중간에는 좀 가볍게 준다. 오른쪽 노란 가루가 커큐민 누님 형님은 그릇에 덜어주고, 남은 거 분홍이에게. 아직 튼튼한 15살 분홍이는 고기밥에 간보조제+유산균+연어오일+커큐민까지 섞어서 먹인다. 유산균이랑 연어오일(오메가3)는 이제 보조제로 취급하지 않는다. 그냥 기본템, 필수로 먹인다고 생각. 아직까지 팔팔하니 초록입홍합은 안 주고 있다.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 먼지 없고 응고력 좋은 세이오앙 혼합입자(비마이펫 추천인 코드) [내부링크]

5차 입고 기념으로 20% 할인 중인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 세이오앙 고운입자에 이어, 이번엔 세이오앙 혼합입자 리뷰.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모래 혼합입자 와와와 거리고 있는 세이오앙.. ㅋㅋ 지난 2월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인 세이오앙 고운입자를 사용해 봤는데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 미세한 입자임에도 불구, 먼지가 거의 나지 않아서 참 신통하고 마음에 들었다. 이번에는 혼합입자를 사용하고 리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패키지를 보기만 해도 냥냥냥 소리가 들리는 듯한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혼합입자. ㅎㅎ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혼합입자 햇빛 쨍쨍한 날씨에 베란다는 이미 초여름 날씨. 오늘은 웬일로 분홍이가 기웃거린다. ㅎㅎ 무게는 6kg, 지퍼백 포장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모래 시리즈는 고운입자, 일반입자, 혼합입자 이렇게 3가지가 있다. 세 모래의 차이점은 입자의 굵기 정도인데, 고양이의 취향에 따라 골라서 사용하면 될 정도로 균등한 퀄리티를 선보이고 있다. 그중

이레본·네츄럴코어 공지사항. 고양이 사료 제조일자(2024.01-04), 제조공장(제조원) 주소 주의 [내부링크]

동물단체 라이프·묘연, 신경·신장질환 고양이 80마리 전수조사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2024-04-15 15일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와 묘연에 따르면 이 두 단체는 반려묘가 최근 신경·신장 질환을 겪고 있다는 다수의 제보가 접수돼 피해 고양이 80마리를 전수조사했다. 이날 기준 80마리의 고양이 중 31마리가 사망했고 47마리가 치료를 받고 있다 라이프와 묘연은 "이들 반려묘의 공통된 특징은 대부분 특정 제조원에서 2024년 1월부터 4월까지 생산된 사료를 주고 있었다", "특히 이들 제조원 중 일부는 상호만 달리하고 제조 공장의 주소는 동일한 곳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중략) 대한수의사협회는 지난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고양이에서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신경·근육병증 사례가 다수 보고됐다"며 "원충성 질병이 유력하게 의심된다"고 말했다. 이에 라이프와 묘연은 "예방 접종 등이 잘 이행된 실내 반려묘들이 피해사례를 겪고 있어서 원충이 원인이 아닐 가능성이 크

MBN 뉴스. 고양이 원인불명 신경·신장질환 급사·폐사 확산 [내부링크]

내 고양이 돌려내세요 【 앵커멘트 】 반려묘와 함께 생활하는 이른바 '집사'님들 이 뉴스 유심히 보셔야겠습니다. 원인도 모르는 병에 걸려 폐사하는 고양이가 최근 들어 크게 늘었습니다. 신경과 신장 질환으로 보이는데, 증상이 나타난 고양이 대부분이 같은 회사에서 만든 사료를 먹어왔다는 거 외에는 달리 특이점이 없다고 합니다. 정부가 긴급 조사에 나섰습니다. 박상호 기자입니다. 【 기자 】 숨을 헐떡이며 앉아 있는 고양이 한 마리, 얼마 버티지도 못하고 바닥에 쓰러집니다. - "누워. 누워. 아이고." 갑자기 기력이 떨어져 입원한 이 고양이는 원인도 모른 채 발병 사흘 만에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같은 증상으로 입원한 또 다른 고양이입니다. 근육 손상 정도를 나타내는 일명 CK 수치가 정상 범위보다 18배 이상 치솟았습니다. 인터뷰 : 반려묘 주인 - "약을 먹어도 나아지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다음 날 입원 치료를 했는데, (한 마리는) 2주 정도 있다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고요." 수의

테무 고양이 용품, 고양이 마사지는 한 쌍의 손에게(테무temu 쇼핑) [내부링크]

테무 쇼핑의 목적은 바로 이것이었다 ㅋㅋ 저 600원짜리 손가락을 사기 위해 테무에서 쇼핑을 해봤다. 눈팅용 인스타인데도 어찌나 귀신같이 연관 광고가 따라붙는지,, 인터넷 검열 당하는 기분이다. -_-; 최근에는 고양이 모래 광고가 엄청나게 뜨더니, 얼마 전에 알리바바 한 번 들어가 봤다고 요즘엔 알리와 테무가 계속 따라다닌다. 테무는 뭔가 싶어 들어가 보니 알리처럼 쿠팡이나 오늘의집, 아마존닷컴에서 팔리고 있는 마데인차이나 제품들이 저렴하게 구비되어 있다. 인테리어용 소품, 특히 러그나 스탠드(미니 램프) 같은 건 진짜 싸고 좋은 것 같다. 고양이 용품도 아주 다양하고 저렴하다. 딱히 구입할 생각은 없었으나.. 구경하다 보니 너무 싸고 골 때리는 물건이 있어 몇 가지를 주워 담게 됐다. 테무 고양이 용품 쇼핑 목록 ㅋㅋ 쇼핑비는 만 칠천 원 정도 나왔다. 무료배송! 배송도 제법 빨랐다. 주말 끼고 5일 만에 도착. 테무는 가격이 약간 변동적인 것 같다. 노란 손가락은 600원대였다

구내염, 구강암(구강종양) 고양이·강아지의 구강관리 및 케어방법. 양치질과 가글, 음식섭취 주의사항 [내부링크]

국가암정보센터 국가암정보센터 cancer.go.kr **출처: 국가암정보센터 사람 구강암 관리 가이드를 참고하여 고양이용으로 정리. 매일 엄청 귀찮게 해서 미안하고 고마운 JJ 개 고양이 구강종양 관리법(요약) 주요 포인트 세부 사항 청결 유지 구강청결제 사용 물 한 컵+베이킹소다 반 티스푼을 섞어 구강세정제로 사용해도 된다(헹굼용) 사람용 구강세정제 사용하지 말 것. 특히 알코올 성분 금지 점막에 자극되는 칫솔질 금지. 딱딱한 면봉도 금지 부드러운 스펀지, 거즈 또는 화장솜 등으로 닦아주기 촉촉함 유지 (입안 건조 X) 차가운 물로 자주 헹궈주기 식후, 자기 전에는 반드시 가글 또는 헹굼(주사기 또는 스프레이 등의 도구 사용) 충분한 수분 섭취. 물을 많이 마시게 한다 통증 관리 차가운 물로 자주 헹궈주기 갑작스러운 출혈과 통증에는 얼음찜질(임시방편) 통증 부위에 연고를 바른다(프로폴리스 성분 도움. 반려동물용 치약 또는 관련 연고제 발라주기) 충분한 영양섭취 균형 잡힌 식단 제공

캣닢 스프레이 고양이가 좋아해. 고양이집사가 직접 재배하고 만든 고로롱 캣닢스프레이 Gororong CATNIP [내부링크]

Gororong CATNIP 11마리 고양이 집사가 직접 재배하고 만든 캣닢 브랜드의 '캣닢 스프레이' 리뷰를 하게 됐다. 예상외로, 곳곳에서 느껴지는 섬세함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_@ 120ml짜리 캣닢 스프레이 한 개와 티백, 그리고 예쁜 엽서가 동봉 돼 도착. 현실 고증? 일러스트가 예쁘다. _ 이게 젤 눈에 들어왔다. 작은 액자에 넣어 계속 감상하고 싶은 러블리함! 고양이 11마리 집사라더니 정말 11마리의 고양이가 그려져있다. 엄청난 뚱냥이가 있나 보다. ㅋㅋ 아우.. 사용자 기분이 좋아지는 디테일이 가득하다. 글도 어찌나 야무지게 잘 썼는지, 만든 사람 성격이 다 보인다. 뚱뚱한 CATNIP SSPRAY 폰트 디자인도 귀엽다 손에 쏙 들어오는 스프레이건은 잠금장치도 달려 있다 고양이 캣닢, 개박하의 효능과 주요 성분 고양이집사가 직접 재배한 개박하로 만든 국산 캣닢 스프레이 집사를 농부로 만들다니 고양이 역시 대단해.. -_-; 캣닢에 진심인 집사 어쩌다 고양이를 11마

동물병원 추천은 어려워. 사나운 보호자와 수의사의 이별 [내부링크]

수의사는 JJ가 생각보다 오래 살고 있으니 SCC가 아닌 것 같다고 했다. 혈검 수치에 빈혈이 보이지 않는다며 약간 놀란다. 몸무게가 유지되는 걸 보고 잘 먹이고 있나 보다고 또 좀 의아해 한다. (구강암은 피를 많이 흘리니 빈혈이 생기고, 입이 불편하니 못 먹어서 살이 많이 빠지는 것 같다. 항암치료를 받을 때도 혈액세포가 잘 만들어지지 않아 빈혈이 생길 수 있다.) 한 달 만에 죽었을 고양이가 10개월을 채워가며 살아있으니 SCC가 아니라는 수의사의 의견은 이 수의사를 만난 SCC 환묘들은 종양 관리와 케어에 대하여 아무 조언도 받지 못한 채, 다들 한 달 안에 죽었다. 보호자가 얼마나 뼈를 갈아가며 공부하고 케어하는지 고려하지 않는다.(어떻게 관리했냐고 물어야 하는 것 아닐까) 를 알 수 있게 해주는 발언이었다. 구강 통증을 제외하고는 정정하다 짐작하건대 SCC로 판명되고 나서, 면역력 영양제(항암보조제)를 제대로 챙겨 먹이지 않고 영양을 신경 쓰지 않고(고단백 고지방을 신경

운남백약 복용법 및 부작용 가이드. 고양이 강아지(개) 출혈에 효과적인 항암보조제 Yunnan Baiyao 云南白藥 [내부링크]

강아지 고양이를 위한 운남백약 Yunnan Baiyao 근거 : petmd_Barri J. Morrison, DVM 외 다수 보조제 하나 더 추가.. 이제 더 이상의 추가는 없다. 마지막 보조제. 집에서 민원이 들어왔다. 중국의 국가의약품인 운남백약을 먹여보자고. 나는 이런 게 있는 줄도 몰랐는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만병통치약이라고 한다. 미국의 암에 걸린 개 고양이 커뮤니티를 통해 알게 됐다는데. 자꾸 Yunan Baiyao(유난 바이야오 또는 윈난 바이야오) 라는 단어가 등장해서 도대체 이게 뭔가 했더니 운남백약이었다고 한다. ㅋㅋ 미국 반려동물 보호자 사이에서는 홀리스틱 수의사가 추천해 주는 항암보조제로 공유되고 있었는데, 거의 더 이상 뭘 먹여볼 게 없을 때, 최후의 통첩으로 "그렇다면 유난 바이야오를 한 번 먹여봐라" 이런 뉘앙스인 것 같았다. 미국 보스턴 동물의료센터 ANGELL에서는 개의 복강 내 출혈에 운남백약을 수년 동안 사용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효과는 아주 좋

시끄러운 고양이 키우기는 힘들어. 귀귀귀 분홍(귀엽고·귀찮은·귀에서 피나는) 키우기 전 주의할 점 [내부링크]

고양이 키우기 전에는 몰랐다. 이렇게 하드모드일 줄.. 아침마다 열심히 깨우는 분홍이. 내가 금쪽이를 키웠다 도대체 왜 이렇게 말이 많은 것인가.. 목소리는 왜 이렇게 큰 것인가.. 어디 수다킹 뽑는 대회 안 열리나. 최소 3위권 안에는 들어갈 것 같다. 너무 오냐오냐했나 태리 보내고 나서, 분홍이가 외롭고 쓸쓸할까 봐 감싸고돌며 예뻐하고, 야옹 할 때마다 반응해 준 것도 한몫하는 거 같다. -_- 태어나면서부터 한순간도 떨어져 본 적 없는 태리의 부재가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걱정되는 마음에 거의 뭐 애지중지 쩔쩔매며 이뻐했더니 완전 집구석 무적의 금쪽이가 됐다. ㅋㅋ 지쟈쓰... 이런 걸 보고 자승자박 지팔지꼰이라 하던가 ㅜㅜ 내가 이 구석의 고망나니요 좋아하는 도넛방석 사줘.. 자기 전에 배 빵빵하게 잔뜩 먹여줘.. 장난감으로 전력 질주 놀이해.. 궁디통통 빗질에 애정 폭발 이쁘다 이쁘다 키운 결과, 기고만장 망나니 개뻔뻔 고양이가 탄생했다. 천하무적.. 노답(절레절레) 아니 어

24.03 고양이 건강 체크. 오래간만에 2연속 등장하는 분홍이와 조금씩 나아지는 흑풍이 [내부링크]

잘 지내고 있는 분홍이 귀찮이의 늠름한 앞발. 의외로 관리를 하지 않아 발톱이 제일 두껍다. 발톱은 JJ가 제일 깨끗하고 날카롭다. 흑풍이는 지저분하고 ㅎㅎ 분홍이는 두껍. 스크래치를 열심히 안 하는 편이고, 놀아줘야 발톱이 떨어져 나간다. 침대 위에서 한 판 뛰고 나면 발톱이 우수수.. 귀찮이, 자기 관리 좀 하시죠. 누님과 형님의 건강 이슈 덕분에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있는 분홍이. 매일 머리부터 꼬리끝까지 주물주물 체크한다. 응꼬는 항상 깨끗. 치흡 중인 잇몸도 양호한 편. 그럭저럭 무탈하게 잘 지내고 있다. 나도 종종 분홍이를 귀찮게 한다 ㅋㅋ 너만 귀찮게 할 수 있을 줄 아냐, 복수! 주로 머리가죽 잡아늘리기 아니면 꼭 안고 놔주지 않기. 꽤 오래 참는다. ㅎㅎ 으으응으응하고 발로 볼따구니를 밀어내면 놔준다. 4.5kg 아주 팔팔하고 건강한 분홍이. 아직까지 점프하는 모습도 깃털같이 가볍다. 15살인데 관절염의 'ㄱ'도 보이지 않는 5살 같은 고양이.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는

24.03.25 JJ와 흑풍이 혈액검사 결과는 작년보다 건강한 노묘. 노령 고양이 관리 [내부링크]

취미가 드라이브인 고양이와 그렇지 못한 고양이 JJ와 흑풍이를 데리고 동물병원에 갔다. 혈액검사 결과는 의외로 둘 다 작년 보다 좋았다. JJ는 구강 상태 점검 및 통증 관리용 진통제와 소염제를 비상약으로 받아왔다. 흑풍이는 코발라민 주사 한 방 맞고 왔다. 병원 가는 길도 기분 좋아 보임 하여간 외출은 좋아한다 JJ는 몸무게는 비슷하나, 사료를 끊은 결과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좋아졌다. 1년 동안 여러 보조제들을 2-3배로 왕창 먹고 있는데, 다행히 ALT 간수치는 94가 나왔다. (오히려 한 끼 사료 먹고+생식 먹던 때 수치가 284대였다) 머쉬룸맥스에 밀크씨슬이 소량 함유되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간보조제 먹으면 완전히 정상 수치(80 이하)가 될 것으로 예상. 앞으로도 보조제는 지금 수준으로 계속 급여해도 될 것 같다고 했다. 킵고잉..! 며칠 전부터 구강 출혈이 많아졌다 다행히 혈검 결과 빈혈은 없음 매일 열심히 구강 스프레이를 뿌려대며 입속을 청소했지만, 4개월

고양이 털이 안 붙는 알러지케어 이불. 고양이집사이불 슬라운드 알러메디(고양이털 알레르기 차렵이불·침구) [내부링크]

고양이털 알레르기(비염)에 유용한 알러지케어이불 슬라운드 알러메디 차렵이불(샌드베이지) 처음으로 인간 용품 협찬이 들어왔다. 고양이털이 안붙는 알러지케어이불 푹신하고 따듯하고 아주 조아 그런데 과연 인간용일까.. ㅋ_ㅋa 잠자리 기본 세팅 나는 물건을 아주 오래 쓴다. 핸드폰도 며칠 전에 아이폰6s에서 15로 바꿨다. (거의 8-9년을 들고 다녔으니 아이폰6s는 정말 잘 만든 폰이다. ㅎㅎ) 지금 사용하는 이불도 꽤 오래 됐다. 평소 도톰한 면 소재 수건을 베개 커버로 사용하고, 침구류가 다 세트는 아니지만 순면이라 쾌적하고 부드럽다. 오래 사용한 만큼 완전 피부와 다름없는 애착템이다. 단, 밑에 까는 순면 침대 패드는 보푸라기들이 생겼다. 다리 밑에는 항상 분홍이 고양이털 알레르기가 경미(1단계)하게 있는 수준이나, 공기청정기 + 돌돌이로 하루 두 번 침구를 청소하니 더 악화되는 것 같진 않다. 이제 털갈이 시즌이 도래하여 이불커버랑 패드도 한 번 빨고 야옹이들 빗질도 빡세게 해줘

묘르신 건강 관리(마이펫미트 소내장, 초록입홍합, 버섯) 아이폰15 고화질 설정으로 고양이 사진 찍어주기 [내부링크]

아이폰15 카메라를 고화질(포멧 > 고효율, 24MP)로 설정하니 화질이 대박 훌륭하다. RAW 파일은 아니지만, 3024 × 4032 크기의 HEIF 이미지 파일이 포토샵에서 PSD로 저장된다. (만약 JPEG 파일만 사용할 계획이라면, 설정 > 포멧에서 고효율이 아닌, '높은 호환성'을 선택하면 된다) 이 정도면 마음에 쏙 든다. 이제 굳이 카메라로 사진 찍을 이유가 없네..! 깜깜한 방에 작은 스탠드 조명으로도 잘 찍힌다. 아이폰15프로를 쓰는 친구가 초점도 잡지 않고 오밤중에 마구 찍어대는 걸 보고 ㅇ_ㅇ 그렇게 찍어도 잘 나오냐 했더니 넘나 쿨하게 "어" 했던 것이 기억난다. ㅋㅋ 그렇네.. 막 찍어도 잘 나오네 ㅎㅎ 책상 위로 올라와 시위하는 귀찮이. 제법 가까운 근접 촬영도 성공적이다. 빛이 모자라는데 잘도 찍힌다. 아이폰6s에서 15로 넘어오니, 카메라 화질 차이가 살벌하게 느껴진다. (옛날 사람 ㅋㅋ) 내 방이 어두워서 그동안 고양이 사진 찍기가 영 별로였는데 이제

3월 마지막 주 JJ 흑풍이 분홍이. 고양이는 봄 맞이 건강 회복 중 [내부링크]

참견의 부활 컨디션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최근 계속 시커먼 녹색 똥을 보다가 오늘은 몇 주 만에 갈색 똥. 기운이 나는지 오래간만에 식탁 위로 올라와 참견질도 다시 시작. 부엌에서 고래고래 잔소리 시전도 다시 시작.. ㅋㅋ 어휴.... 건강해져서 다행이고 감사한데, 잊고 있던 흑풍이의 진상력이 다시 떠올랐다. 고약한 고양이 부활 그동안 기력이 빠져 자고 쉬느라 잠잠했지만, 흑풍이도 한 목청하는 고양이였다. -_- 작년에는 아파서 잠잠했는데 참으로 고약한 성미의 고양이였지.. 몸이 아프고 기운이 없어서 뭔가 더 고분고분하고 애교가 더 많았던 것 같다. 너 시끄러워진 걸 보니 이제 진짜 살만 하구나? 못생김 등장 플래시 빵 분홍이 미모는 눈이 다 하는 것이었다! ㅋㅋ 아니 이 못쉥긴 고양이 누구세여?? 뭔가 귀찮이에게 복수한 기분 ㅋㅋㅋㅋ 이런 걸로 고소해 한다.. -_- 중간이 없는 스토커 분홍이 보면 내가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는 걸 느낀다. 항상 졸린 눈+하트 뿅뿅 얼굴로 나를

당근마켓 중고거래 스토케 유모차(냥모차)로 고양이 산책 [내부링크]

당근마켓에서 스토케 유모차를 2만 원에 겟했다 이제 봄이 오면 JJ랑 다시 본격적으로 산책을 해볼까 싶어 냥모차를 알아봤다. 아주 예전에 냥모차를 구입했던 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승차감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런데 자주 산책하기에는 5킬로가 제법 묵직하다. -_- 뭔가 나랑 시선도 더 가깝고 운전도 부드럽고 바퀴도 튼튼했으면 좋겠다.. 싶어 혹시 하고 당근을 찾아보니 의외로 저렴이 중고 스토케가 많았다. 아마도 당근한 스토케를 다시 당근하는 것 같다. ㅎㅎ 이 개구리 같은 이건 또 머야 패브릭 부분을 보면 유모차 사용감이 엄청나다. ㅎㅎ 거의 10년 가까이 사용한 것 같은데, 스토케의 바디랑 바퀴가 워낙 튼튼하니 여전히 부드럽고 가볍게 움직였다. 승차감 짱짱맨, 이제 거친 산책길도 문제 없숴! 산책 가방에서 해방되니 일단 너무 편하고 좋다. 2만 원 스토케 유모차라니 넘나 만족스러운 가격인 것. 당근마켓 최고! 중고 스토케 유모차 대만족 심지어 모든 부속품까지 풀 세트였다. 넘나

고양이 전용 물티슈 순둥이와 냥냥이. 고양이 똥꼬·눈물·눈곱·귀 물티슈 [내부링크]

고양이 물티슈 순둥이와 냥냥이 고양이 전용 물티슈 순둥이와 냥냥이를 일주일 정도 사용하고 있다. 굳이 고양이용 물티슈 따로 구입할 필요 있나 싶었는데, 확실히 있으니까 편하다. ㅎㅎ -_- 안녕 뚜껑 너무 시강 아닌가 ㅋ_ㅋ 강아지용도 있다. 나는 개알못인데 고양이 강아지 피부 적정 PH가 다른가 보다. 순둥이는 누굴까 했더니, 영유아용 물티슈 '순둥이'를 제조하는 회사란다. 누가 봐도 고양이 물티슈 흑풍이 응가 묻었을 때, 그리고 비루관이 막혀있어 늘 말라붙는 눈물 콧물 덕분에 아침마다 사용한다. JJ도 매일 눈가, 귀 닦아줄 때 거의 매일 필수로 사용하고 있다. 일단 가제수건 빨래를 안 해도 되니 편했는데, 생분해 원단(식물성 레이온 100%)로 플라스틱 소재가 아니라는 점 굳이 기존에 쓰던 사람용 물티슈를 물에 한 번 헹구는 과정 없이 바로 사용하니 또 편했고 ㅋㅋ PH 6.5로 고양이 피부에 산도를 맞춘 것도 그렇고, 독일 더마 저자극성 테스트를 완료해서 당연히 맨손으로 사용

미우타임즈 더프라임 벤토나이트 고양이모래(모래구독서비스) MeowTimes The Prime [내부링크]

미우타임즈의 최상품 벤토나이트모래 더프라임 레뷰에 고양이모래로 유명한 미우타임즈의 더 프라임이 올라와서 신청했다. 미우타임즈 모래 더 프라임 벤토나이트모래 더 프라임을 1봉지 받았는데 집에 이미 종류별로(스탠다드, 에센셜, 프라임..) 다 있다. ㅎ_ㅎ 원래 쓰는 모래이므로 거의 내돈내산에 가까운 레뷰. 미우타임즈 고양이모래 미우타임즈모래는 종류별로 패키지가 다 다르다. 택배 박스 디자인까지 구별되어 있다. 미우타임즈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 왼쪽부터 보급형(기본) 스탠다드, 에센셜, 프라임. 오른쪽으로 갈수록 가격이 올라간다. 미우타임즈 모래 스탠다드 / 에센셜 / 프라임 모래 종류별로 색깔과 입자가 다르다. 스탠다드가 가장 노리끼리하고 부드럽다. 에센셜부터 탈취력 강화를 위해 제올라이트가 첨가되고 회색빛을 띈다. 프라임으로 가면 제올라이트에 활성탄까지 추가된다. 그러므로 제품별로 가장 큰 차이는 자연히 응고력과 탈취력. 미우타임즈 더 프라임 더프라임이 가장 탈취력과 응고력이 좋다.

고양이 만성 설사와 체중감소, 고양이 영양흡수 부전(흡수장애 증후군) 고양이 설사 원인·이유 Malabsorption in Cats [내부링크]

원인 모를 만성설사에 비타민B를 한 번 먹여보자 고양이 대장성·소장성 설사 royalcanin.com 고양이의 만성 설사 반려묘의 설사는 구토와 마찬가지로 광범위한 질병의 지표가 될 수 있다. 아래와 같이 여러가지 징후를 살펴보고 대장성 설사와 소장성 설사를 구별한다. 대장성 설사 소장성 설사 평소와 비슷하게 대변을 보거나, 더 자주 볼 일을 봄 종종 혈액과 점액을 포함하는 경향이 있음 저녁때쯤이면 대변이 더 물러지는 경향이 있음 갑자기, 급하게 변을 보려고 하는 모습을 보임 한 번에 많은 양의 볼 일(대변)을 봄 변의 색이 녹색 또는 주황색처럼 편차가 있을 수 있음 소화가 되지 않은 음식이 배출될 수 있음 구토, 체중 감소, 복부 가스로 고통받을 수 있음 반려묘 화장실의 위치나 형태에 따라 보호자가 대변 상태나 볼일 보는 모습을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다. 보호자는 틈틈이 고양이 항문 주위가 깨끗하게 그루밍되어 있는지(or 배설물이 묻어 있는지) 확인하고 얼마나 자주 화장실로 가는지

암투병에 임하는 마음가짐. 고양이·강아지 암환자도 도움되는 대한암협회 권고수칙 [내부링크]

아마도 SCC일 확률 80%인 구강종양 환묘 JJ 불과 몇 년 전까지 고양이가 암(악성 종양)에 걸릴 수 있다는 것도 모를 정도로 내 고양이와 종양은 상관 없는 일이라 여겼다. 그런데 고양이들 나이가 14살이 넘어가자 태리, 그리고 JJ에게 종양이 생겼다.(돼지와 오복이는 아직 젊다 치고 제외) JJ 흑풍이 태리 분홍이, 14세 이상 4마리 중 2마리에게 종양이 발생했으니 낮은 확률은 아니다. 아래는 국가암정보센터에서 제공하는 대한암협회 권고수칙. 투병에 임하는 자세와 마음가짐에 관한 가이드라인인데, 작년에 읽어보니 당시 상황을 정리하고 받아들이는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됐다. 나의 실수로 고양이가 암에 걸린 것이 아니라고 얘기해 주는 것만 같았다. 얼른 정신차리고, 불분명한 정보에 휘둘리지 말고 열심히 최신 자료로 제대로 공부하라는 조언이 와닿았다. 투병으로 인해 한 차원 높은 단계의 삶을 관조할 수 있다는 게 어떤 것인지도 알 것 같다. 나 자신이 해당될 수도 있고, 결국 암에 걸린

흑풍이 복통·설사와 코발라민(고양이 소화흡수장애와 비타민B12). 메틸코발라민과 사이아노(시아노)코발라민 [내부링크]

패딩조끼를 베개 옆에 두고 탁탁 치면 온다 흑풍이는 설사 특히 '복통'이 치명적인데, 노화로 인한 장기 기능 저하 때문인지 대장이 거의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였다. 작년 내내 하루에 적게는 몇 차례부터 많게는 수 십 차례까지 칼로 배를 찔리는 듯한 극심한 복통에 시달렸다. 수의사들은 IBD라며, 음식 조절하고 유산균 먹이는 게 도움이 된다까지만 언급했다. 너무 아파하고 소리를 심하게 지른다고 해도 더 이상 다른 소견이 없었다. 쓰담쓰담하면 골골송 시작 삶의 의욕을 포기하지 않아줘서 고마울 정도 자신의 장내환경에 맞는 유산균을 찾는 건 행운이라던데, 불행 중 다행인 건지 흑풍이는 구세주 같은 유산균을 만나 작년 한 해를 버텼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갑자기 그마저도 소용없게 됐는데.. 수의사라도 해도 유산균에 대해서 별로 아는 게 없고, 원인을 알 수 없다며 더 이상의 진단이나 치료가 없었기에 이번에도 나 혼자 정보를 팠다. 외로운 나혼정의 길.. -_- 정말 눙물 난

가제트ai가 써준 고양이 꿈해몽·고양이꿈 태몽 (인공지능 AI 블로그 자동생성 글쓰기 gazet.ai) [내부링크]

"블로거" 하라고 만든 가제트ai 최근 많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가제트 ai라는 게 있어 들여다봤다. 알고 보니 가제는 "전업 블로거용 AI 글쓰기" 즉, 포스팅 자동생성 프로그램이었다. 이런 서비스가 출시될 정도로, 블로그가 흥하고 있단 말인가?? 30초에 포스팅 하나 자동 생성하는 세상이 왔다 말 그대로 AI가 "블로그용 글쓰기"를 해 준다. 약 30초 만에 각종 후기나 정보성 포스팅 하나가 뚝딱 생성된다. 가제트 ai 메뉴 기존의 텍스트를 새로운 글로 바꿀 수도 있다. 한 번 해봤더니 문장 순서나 표현, 조사 등을 바꿔 유사문서를 피하려고 한다. 유튜브도 다 볼 필요 없이 요약해 준다. 인스타 캡션도 만들어 준다. 업로드할 대상에 "낮잠 자는 고양이"를 입력했더니,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고양이"를 추천해 줬다. 기존 텍스트도 새로운 글로 바꿀 수 있다. 가제트 ai 글쓰기 고작 이것만 입력하면 된다. 이것조차 AI가 추천해 준다. ㅎㅎ 가제트 ai 글쓰기 목차 목차에서 빼

고양이 항암보조제 물어보지 마세요_뭐 먹이냐, 뭐 먹일까, 이 제품 어떻게 생각해, 왜 그거 먹이는거야 [내부링크]

고양이 항암보조제 뭐 먹이는지 지겨울 정도로 많이 공개해놨는데 그걸 또 물어보면 답하기 매우 귀찮다 위 제목에 해당하는 질문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내 고양이 강아지가 종양이라니, 힘드시죠. 어떤 심정인지 압니다. 우선 이곳은 제 고양이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나중에 추억하고 기억할 모습을 담아놓고, 평소 컨디션을 촘촘히 기록하며 케어에 참고하려 만들어나가는 곳이죠. 물론 이러한 과정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기쁘고 보람되겠지만요. 기존의 포스팅을 통해 많은 정보가 전부 공개되어 있습니다. 댓글 달기 전에 블로그 검색창을 통해 #고양이항암보조제 #고양이면역력영양제 검색해보세요. 하단에 태그라도 살펴보세요. 한 번에 다 읽기 힘들 만큼의 정보를 담은 포스팅이 있습니다. 인간은 아직 암을 정복하지 못했습니다. 하물며 고양이(개 보다도 정보가 더 부족한)에게 특별난 항암보조제가 있을리 만무합니다. 항암보조제의 영험함을 누구보다 믿고 싶지만, 보조제는 그 뿐이라는 것 또한 누구보다 잘 알고

고양이 간식으로 아르기닌·타히보 챙겨주기. 종양(암)이 생긴 노묘를 위한 내돈내산 고양이 습식 간식 추천 [내부링크]

호스피스 9개월 차 컨디션 회복 JJ 컨디션이 또 좋아졌다. 신기하고 고맙게도 부랴부랴 챙겨먹이니 상태가 호전됐다. 아침에 JJ 얼굴 체크하는 건 이제 하루 일과의 시작. 부기 빠지고 여시같은 미모 살아나는 중 아침에 고양이 얼굴 확인하고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거의 뜨지 못했던 오른쪽 눈이 반짝 머쉬룸 컴플렉스(아침)와 머쉬룸 맥스(저녁)를 한 번씩 먹이고 후코이단도 아침/자기 전 한 캡슐씩 두 번. 액상 오메가-3 두 바퀴 + 생고기 + 습사료 버물 버물버물 아침/자기 전 하루 두 번. 유산균 하루 한 번. 당분간은 위 조합으로 쭉 가면서 지켜봐야겠다. 바꾸지 말아야지.. ㅠㅠ 버섯 효능에 간 건강 지원이 있고, 머쉬룸 맥스에 밀크시슬이 있어 일단 간보조제는 안 먹이고 있다. 조만간 피검사나 함 해봐야겠다. 고알못이 보면 눈치 채지 못할 정도 상태가 호전되는 걸 보니 아직은 마음 비울 때가 아닌 것 같다. 좀 더 욕심 내서 관리하기로 했다.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라고 간식으로 주

JJ의 외출. 고양이 드라이브 산책 [내부링크]

머리 안 감은 거 아니고요.. 자외선 차단 립밤을 떡칠하고 향하는 곳은 양평 이모네. 성큼성큼 어디인가 이곳은? 콜럼버스의 위대한 발걸음 컨디션이 완전히 회복됐다. 복도에서 발라당 딩굴도 하고 활기가 생김. 미지의 세계를 이곳저곳 탐색하는 콜럼버스 대장. 햇빛이 좋아서 타일도 따끈따끈 옛날에는 이렇게 햇빛 잘 드는 마당 있는 집에서 고양이들과 지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_- 자외선과 일광피부염, 피부암 SCC의 관계를 알고서는 딱 접었다. 마당은 커녕 햇빛 쨍쨍한 시간에 JJ는 베란다도 외출 금지. ㅋㅋ 자기보다 10살 어린 인간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 참으로 몇 달 만에 햇빛 쐬고 다시 집안으로. 구석구석 탐색하기에는 집구석이 최고지? 철들었니 ㅎㅎ 집주인 똥미랑. 웬일로 JJ가 왔는데 가만히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원래 씅질대로면 바로 튀어나와서 으름장을 놓아야 하는데. 위계를 아는 고양이 ㅎㅎ 아는 언니라 그런가? 아주 조용히 서로를 투명 고양이 취급했다. 서로 쌩

고양이 구강암(구강종양)과 참치캔, 벼룩진드기(해충방지) 목걸이. 구강편평상피세포암 OSCC 원인과 진단 [내부링크]

고양이 구강 편평세포암종 OSCC Oral Squamous Cell Carcinoma in Cats 고양이 구강암 Mouth Cancer in Cats wagwalking.com_Veterinary reviewed by Dr. Linda Simon, MVB MRCVS @wagwalking.com 구강암이란 다른 유형의 암에 비해 비교적 흔하지 않습니다. 전체 고양이 암의 약 3~1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일반적으로 고양이 구강암은 편평 세포 암종으로 알려진 구강 악성 종양에 의해 발생합니다. 실제로 고양이 구강 종양의 약 80%는 SCC입니다. 이 유형의 암은 하악, 상악, 치아 아케이드, 혀 및 구강의 다른 부분을 포함한 입 주변의 구조를 침범합니다. 편평세포암종 암은 너무 늦게 발견되어 치료가 무의미한 경우가 많습니다. 자칫 치주질환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조기발견과 적절한 진단이 필수입니다. 고양이가 음식을 거부하기 시작하고, 치아가 빠지고, 심한 입냄새가 나

스티커제작. 소량 스티커주문제작으로 셀프 고양이 스티커 만들기. 디테마테 주문제작스티커(라벨·노트북·다이어리 리무버블 스티커) [내부링크]

"스티커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만 어렴풋하게 갖고 있으면서 절대 실행으로 옮기지 않고 있었는데.. 레뷰에 주문제작스티커 디테마테가 올라와서 이 기회에 한 번 실행에 옮겨보기로 했다. 스티커 세계를 전혀 알지 못하는 스알못이었지만 -_- "모르겠으면 물어보라"는 안내 멘트에 혹해서 한 번 도전! 이미 귀여운 고양이 사진을 꽤 소장하고 있으므로, 요것들로 스티커 만들기에 돌입해 보기로 했다. 우선 스티커제작에 활용할 사진을 한 번 골라봤다. 스티커 제작용 사진 고르기 눈이 또롱또롱 넘나 귀여운 우리 태리 귀여운 고양이 스티커를 상상하며 골랐다 이상한 사진 부자 흑풍이 왕 큰 고양이 스티커로 주문 제작하고 싶다 ㅇ_ㅇ 예쁘고 시크한 퀸 JJ 모서리에 붙이는 스티커용으로 골라봄 아방한 귀염동이 분홍이 화질 떨어지는 것도 있고 톤이나 색감이 다 다른데 어차피 그냥 나 혼자 쓸거니 그냥 간다! 보정 없이 그냥 ㄱㄱ 식물 사진도 몇 장 골라봤다. 꽃모양이 동그란 이유로 낙점 아파트 베란다에서 꽤

고양이 강아지(소형견) 심폐소생술 CPR·인공호흡 AR. 응급상황 대처법. 물에 빠진 강아지 응급처지 [내부링크]

고양이 심폐소생술 CPR 고양이(작은 개)를 위한 심폐소생술(CPR) .petmd.com / pdsa.org.uk 우선, 보호자가 섣불리 고양이 강아지에게 심폐소생술 CPR을 해서는 안 됩니다. 작은 동물은 매우 약합니다. 사람이 세계 숨을 불어넣거나 흉부를 힘껏 압박하면, 폐가 파열되거나 늑골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반드시 동물병원 방문 예정을 잡은 후, 방문 준비 중/가는 도중에 CPR을 수행해야 합니다. CPR 시작 전, 고양이와 보호자 둘 다 안전한 환경에 있어야 합니다. 주변이 안전하지 않다면 CPR을 시작하지 마세요. 가능하다면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CPR을 교대로 할 수 있거나, 동물병원에 이송해 줄 사람이 있으면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만약 개 고양이가 숨이 멎은 응급 상황이라면, 흉부 압박을 통해 수의사를 만나기 전까지 얼마 간의 시간을 벌 수는 있을 겁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아래 사항들을 확인합니다. 1. 고양이 강아지에게 심폐소생술이

커큐민 4일째, 다시 후코이단으로. 빠르게 진행되는 고양이 SCC 신속하게 대응하기 [내부링크]

후코이단을 중단하고 커큐민 먹인 지 4일째 되자 고양이의 눈물이 진득해졌다. 원래 맑은 눈물방울이 맺혔는데 -_- 뭔가 결막염처럼 눈가에 찐득한 점액질이 보인다. 주말만 해도 버섯 복용량을 늘려 컨디션이 좋아졌는데, 커큐민으로 바꾸고 4일째 다시 JJ 얼굴이 급격히 안 좋아 보인다. 오리다 오리! 정작 고양이는 차갑도록 무관심.. ㅋㅋ 지난 주말, 귀랑 코에 선블록 립밤을 치덕치덕 바르고 산책도 잘 하고 왔다. 직진해.. 맑은 눈물이 종종 흘렀지만 닦아주면 깨끗했고 붓기도 완전히 빠지고 표정도 좋았다. 며칠은 재채기도 하지 않았다. 콧등 옆으로 흐르는 맑은 눈물 한 방울. 밖에 나오니까 좋군? 또롱또롱한 눈빛. 깨끗한 얼굴. 연신 고개를 빼고 기분 좋게 바람 쐬고 집에 와서 간식도 냠냠 먹고.. 고양이도 사람도 기분이 좋았다. 자동차 소리도 자전거도 무서워하지 않는 JJ 지나가는 견공들에게 잠시 눈길 주는데 애들 무섭겟다.. 화난 얼굴 아님 주의 왼쪽 오른쪽 얼굴 대칭도 제법 맞아

(다이소 재고조회 링크) 다이소 분갈이 흙으로 휘카스 움베르타 분갈이·키우기 [내부링크]

※ 다이소 재고조회 링크는 여기(모바일) 다이소 분갈이 흙으로 휘카스 움베르타 분갈이를 했다. 근처 마트에 갔더니, 원예코너가 아예 삭제됐다. 별 수 없어 다이소로 향하는데, 어쩐지 마트는 점점 축소되고 다이소는 더 거대해 지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이대로 가면 백화점과 다이소만 남을 것 같다. ㅎㅎㅎㅎ 휘카스 움베르타. 새 잎 나오는 중 휘카스 움베르타(휘커스 움베르타)는 따듯하고 밝은 곳에서 키워야 된다. 움베르타는 월동은커녕, 추위에 정말 취약하기 때문에 기온이 조금만 떨어지면 모든 잎을 다 떨궈버린다. 겨울이 오면 창가에 솔솔 스며드는 찬 기운에 잎이 노랗게 변하고 결국엔 뼈대만 남았다가 다시 새 잎을 틔우고. 이것을 매년 반복한다. 좀 더 따듯한 곳에서 키우면 좋을 텐데. 그런데 창가 자리 1순위는 무조건 고양이가 우선이기 때문에.. 남향집이지만 은근히 식물들이 들어설 자리가 없다. ㅎㅎ 그리고 은근히 볼륨감도 장난 아니라서 장소가 마땅치 않다. 잎이 사람 얼굴만

고양이 카사바모래·벤토나이트모래 섞어 쓰기. 고양이모래. 꼬뜨샌드 카사바 그린· 꼬뜨 샌드 블랙 [내부링크]

카사바와 벤토나이트모래를 섞어서 써보자 꼬뜨 샌드 카사바 그린 + 꼬뜨 샌드 블랙 간식 안 먹는 분홍이가 유일하게 2개 먹었던 간식, 꼬뜨 캣스틱. JJ도 잘 먹고 좋아해서 이후로 계속 구매해서 먹이고 있다. 그리고 그런 꼬뜨에서 나온 모래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꼬뜨의 샌드, 벤토나이트모래인 블랙과 카사바모래인 그린 벤토나이트와 카사바모래 각각 2봉지, 1봉지가 도착. 꼬뜨 샌드 블랙이 벤토나이트, 꼬뜨 샌드 카사바 그린이 말 그대로 카사바모래. 뒷면 제품 표지 옆면 뒷면에 특징과 장점, 사용법 주의사항 등이 알아보기 쉽게 설명돼 있다. 천연 식물성 원료로 만든 카사바모래는 응고력이 좋고 부드러운 입자로 기호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고 벤토나이트 모래는 탈취력이 좋고 박테리아 억제 효과가 있으며, 카사바와 마찬가지로 부드러운 입자로 고양이들이 좋아한다고 나와 있다. 간편 밀봉 다른 모래들과 달리 벨크로 테이프로 제작된 포장 덕분에 쉽게 개봉/밀봉할 수 있다. 이게 은근히 편

고양이 영양간식 츄르 닥터뮨젤리캣. 국내산 동충하초가 들어간 면역 영양제 [내부링크]

못먹는 영양제 볼따구로 찔러나 보는 베트맨 레뷰에 올라오자마자 버섯 광신도의 눈에 들어온 고양이영양제, 젤리캣 닥터뮨 젤리캣 원료 이게 뭔고.. 보다가 두 번째 줄에 띠용 눈길이 갔다. 개 고양이용 동충하초는 거의 미국산 아니면 일본산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는데, 강원도 횡성 무농약 동충하초? 동충하초 효능 관련 연구의 초록을 갖고 왔다. 한국에서 개발된 곤충유래 약용버섯인 누에동충하초의 생산기술개발 및 약리학적 특성(2017) [초록] 동충하초(Cordyceps)는 B.C. 2,000년 이후로부터 지금까지 중국, 한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에서 잘 알려진 전통적인 불로장생의 비약으로 사용되어져 왔다. 곤충기생 곰팡이균으로서 원조 동충하초로 불리는 Cordyceps속에 속하는 Cordyceps sinensis는 우리나라 한반도에서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해당 곰팡이균에 특정적인 기주 곤충인 박쥐나방(Hepialus armonicanus)이 우리나라에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지원·신청하고 스튜디오 채널 개설하기(네프콘 스튜디오) [내부링크]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_카카오뷰의 향기가... 어느 밤. 또 포스팅을 무단으로 도용 당한 걸 확인한 나는 일단 저작권 신고를 하고.. -_- 뭔가 정나미가 뚝 떨어졌다.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 이래서 뭐 쓰겠냐' 중얼거리던 중 프리미엄 콘텐츠라는 것을 보게 됐다. 이건 또 뭐야 하고 보니, 창작자가 포스팅(발행물)을 유료 상품으로 발행할 수 있는, 네이버 유료 콘텐츠 구독 플랫폼이었다. 다양한 주제와 내용을 다루는 콘텐츠의 구독 서비를 제공하고 있는데 출시된지는 2년 정도 된 거 같다.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콘텐츠가 올바른 가치로 평가되고 공유되는 곳, 프리미엄콘텐츠 contents.premium.naver.com 주로 언론사를 대상으로 한 유료 플랫폼으로 시작됐던 것 같은데, 최근에는 개인 창작자 "누구나"로 발행처 영역을 넓혀 플랫폼을 확장시키는 중인 것 같다. 그런데 독립된 앱도 없는 것 같고, 네이버에서도 노출이 잘 되지 않아 이용하고 있는 구독자가 있다는 게 놀라울 정도였다.

고양이 유튜브 보여주기. 고양이가 좋아하는 영상·음악(소리·화면) [내부링크]

고양이가 좋아하는 유튜브 영상(음악)을 틀어줬더니.. 모니터 속으로 들어갈 기세 @_@ 지금은 묘르신들이 TV를 하도 많이 봐서 큰 감흥이 없는 것 같은데 ㅎㅎ 어렸던 JJ는 동물의 왕국을 잘 봤었다. 사자 호랑이를 좋아했고, TV 뒷면으로 가서 어디에 있나 살펴보고 두리번 거리기도 했다. 흑풍이는 뉴스를 잘 봤다. 주로 스포츠 뉴스, 공이 막 움직이는 축구 경기나 탁구 경기를 좋아했고 ㅎ_ㅎ 옆으로 마구 지나가는 뉴스 자막은 TV 시청의 하이라이트였다. ㅋㅋ 이제는 예전처럼 붕붕 날아다니고 뛰어다니지 않으니.. 노묘에게 재미있는 놀이가 뭐가 있을까 하다가 고양이가 좋아하는 영상을 한 번 틀어줘볼까 싶은 생각에 검색을 해봤다. 유튜브에 Videos for Cats to Watch라고 검색하면 고화질 동영상이 아주 많이 뜬다. 생각보다 고퀄리티 영상이 많았다. @_@ 새나 다람쥐, 각종 소동물들이 먹이를 먹는 모습이 다큐멘터리처럼 펼쳐지는 영상들이 많고, 쉴 새 없이 왔다갔다 숨었다

고양이 강아지(개)와 해양 항암제 후코이단 효능. Fucoidan 반려동물에게 유익한 해조류·해초 [내부링크]

고양이(강아지)와 후코이단 개 고양이의 암 예방 및 항암을 위한 해조류 allnaturalpetcare.com 갈조류에 풍부한 후코이단 allnaturalpetcare.com 해조류에는 미네랄, 항산화 물질 그리고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고 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 등, 여러 비타민과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반려동물의 건강을 전반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해조류는 고양이 강아지(개)의 암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여러 연구에서 해조류는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고, 종양세포의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 고양이도 다양한 해초를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 @istockphoto.com 그러므로 고양이와 강아지의 건강을 위해 녹조류, 홍조류, 갈조류의 다양한 해초를 소량 간식으로 제공하거나 식단에 곁들이면 반려동물의 면역력 강화와 전반적인 건강 지원 등 이롭고 유용한 효과·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istockphoto.com 모든 해초가

고품질·가성비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 먼지 없는 세이오앙 고운입자 고양이모래 [내부링크]

부드럽고 먼지 없는 고운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를 찾는다면 추천할 수 있다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모래를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일반/고운/혼합 입자 총 3가지 종류의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가 있는데, 고운 입자 고양이 벤토 모래는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한 번 신청해 봤다. 시험대에 오르기 전.. 세이오앙 너는 계속 웃을 수 있을까 -_-+ 신난 고양이가 그려져있는 6kg 모래 3봉지 도착. 오래간만에 모래 전체갈이 하고 신난 우리 고양이들 같군? 그동안 화장실 모래로 항상 일반 입자만 썼는데, 프리미엄급과 중간급 짜리를 적당히 섞어서 사용하니 나름 만족도가 높았다. 고운 입자는 어느 정도 작고 부드러울지 감이 잘 오지 않는다. 입자가 작은 만큼 단단하고 빨리 굳을 것으로 예상된다. 먼지 제로 모래라는 표현이 눈에 들어온다. 아무래도 먼지는 좀 나지 않을까? 예전에 먼지 제로라던 모래가 뿜어내는 모래먼지 폭풍에 제대로 낚인 적이 있다.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모래는 과연 어떨

한고비 넘기고, 봄을 기다리는 JJ. 구강종양 고양이 항암보조제(면역력 영양제) 식이관리 재정비 [내부링크]

고양이 항암 보조제(면역력 영양제)를 몇 개월 동안 찾다 보니, 아시아권과 서구에서 언급되는 보조제가 같으면서도 달랐다. 아래는 호스피스를 하는 JJ를 위해 고양이 항암보조제를 뒤지고 뒤져 압축한 요약본. 고양이 강아지 기본 항암보조제(면역력 강화) 보조제 이전에 당 관리가 우선(탄수화물/설탕 제한) 양질의 단백질 충분히 섭취 오메가3는 항암보조제의 근본 항산화제, 버섯보조제가 다수 언급된다. 비타민D도 효과적이었다는 사례가 있다. 수의사로부터 아르기닌을 권유받았다. 여기에서 뭘 더 해주고 싶을 때 미국에서는 추가로 커큐민을 언급한다. 아시아권에서는 후코이단을 많이 먹인다. 커큐민과 후코이단의 차이는 아무래도 해당 국가의 지리적 위치 즉, 원료의 접근성과 수급 용이성에 따른 것 같다.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보조제만 해도 막상 찾아보면 종류가 적지 않다. 굳이 여기에서 벗어나는 듣기에도 생소한 비주류 보조제들을 급여할 틈이 있을까. 버섯보조제(베타글루칸) 보조제의 효능을 최대한 이끌

고상한 고양이 JJ의 우아한 투병생활 돕기(노묘 헤어·그루밍 관리) [내부링크]

동그란 눈매를 되찾자 최근 약 2-3주 동안 버섯 하루 500mg 먹고 얼굴이 영 아니었던 JJ 짐캣 멀티비타민 페이스트가 꾸덕한 연고 같은 질감이라 가루약이나 영양제 섞어 먹이기에 좋다. 흑풍이가 잘 먹더니 또 영 반응이 안 좋아 중단,, JJ만 먹는다. 분홍이는 안 먹겠다고 도리도리. 짐캣 4-5센티 정도에 가루 보조제 1g(1000mg)을 섞었는데, 밀가루랑 버터 치대는 느낌이다. ㅋㅋ 사료 알갱이만 하게 뭉칠 수 있다. 알약 삼키듯 목구멍에 쏙쏙 집어넣어도 되고, 우물우물 하다 삼켜도 된다. 말랑한 캐러멜 같은 단단+쫀쫀+부드러운 질감. 버섯 보조제 1g/1g 아침저녁으로 하루 2g 먹이니까, 불과 2-3일 만에 얼굴 부기가 좀 빠지고 눈물도 줄어들었다. 복용량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적어도 암환자한테 1일 500mg은 안 먹이느니만 못한 수준이다. 하루 2000mg 먹으니 효과가 눈에 띈다. 버섯.. 벗느님... 갓쉬룸 나는 이제 버섯 광신도다. 다음 번에 머쉬룸 맥스도

고양이 안는 법. 수의사가 알려주는 고양이 핸들링 요령. 초보 집사 고양이 안기·만지는 법 팁 [내부링크]

고양이 핸들링 고양이 안는법, 드는 법. 프로가 알랴줌 동물병원에 방문하게 되면, 간혹 보호자가 수의사의 보조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보호자가 보조하게 되는 일은 고양이를 이동장에서 꺼내거나(위로 열리는 이동장이 편하다. 혹은 이동장을 세워서 들어 올려도 된다) 진료 받거나 주사 맞을 때 겁에 질려 흥분한 고양이를 진정시키고 진료대 밖으로 튀어나가지 못하도록 고양이를 붙잡고 있는 역할이다. 몇 년 이상 함께 한 보호자들은 숙련도가 붙어 능숙하게 고양이를 다룰 수 있다. 하지만 고양이를 데려온 지 얼마 되지 않았다거나, 동물병원을 처음 또는 간만에 찾게 된 초보 집사는 서툴러 실수를 하게 될 수도 있다. 짧은 시간 고양이를 안정시키고 잠깐 이동도 할 수 있는 핸들링,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고양이를 잘 다루는 법(고양이 만지는 방법) *요지: 적당한 압박감 & 몸에 밀착(딱붙) 밴쿠버의 수의사샘 Dr. Burstyn 과 오늘의 시범 조교 클라우디아 등장 피 보기

고양이관절염 증상·통증 검사 체크리스트. 고양이 골관절염·퇴행성관절염 자가 진단 점검법 Feline Osteoarthritis(OA·DJD) [내부링크]

고양이 관절염 증상 집에서 보호자가 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가 있다 고양이 관절염 진단 및 체크(자가 검사 확인법) todaysveterinarypractice.com_Michael Jaffe(DVM, MS, DACVS) 고양이의 관절염에 대한 칼럼 중 Dr. Jaffe가 소개하는 고양이 골관절염과 관련된 통증 평가 도구 세 가지. Dr. Jaffe도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틴(황산 콘드로이친)은 위약이며, 직접적인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다고 한다. 고양이 골(퇴행성)관절염 관리는 체중조절, 운동조절 및 필수지방산(보조제), 약물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다. 그 중, 필수지방산인 도코사헥사엔산(DHA)과 에이코사펜타엔산(EPA)은 오메가-3 지방산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는 과학적으로 관절에 존재하는 분해 효소를 감소시켜 개의 연골 파괴를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과학적으로 입증된 관절 보조제는 오메가3지방산_피쉬오일, 연어오일, 초록입홍합) 일반적으로 골(퇴행성)관절염이

아이허브 2월 할인코드 (2024년)입력: 추천인 코드· iherb 페이코 첫결제 할인 쿠폰 개시·발렌타인 할인코드 [내부링크]

아이허브 2월 할인코드 아이허브 입력 할인코드(결제시) 발렌타인 할인코드: VDAY24 1회. 60달러 이상. 2월 15일 오전 3시까지. 전품목 14% 금액별 할인코드 GOLD100K 상시. 100달러 이상. 2024년까지. 전품목 10% 할인 적용된 상품과 중복 사용 불가 금액별 할인코드 GOLD60 상시. 60달러 이상. 2024년까지. 전품목 10% 할인 적용된 상품과 중복 사용 불가 신규회원 첫구매 할인코드 NEW20 1회. 금액/기한 제한 없음. 20% 할인 추천인 할인코드 LEM3133 금액/기한 제한 없음. 상시 적용. 전품목 5% 아이허브 적용 할인코드(장바구니 자동) 초콜릿과 사탕 20% 할인 제스티 포우즈와 트와이닝 등 일부 인기 브랜드 20% 할인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비타민 33% 할인 * 개 고양이 유산균 CGN, LactoBif Pet Probiotics도 30% 세일 중이다. CGN 락토비프 펫 프로바이오틱스 California Gold Nutri

아이허브 환불 방법·절차. iHerb 통관불가(검역 불합격) 폐기 상품 환불받기 [내부링크]

통관 불가, 상품 폐기라니.. OTL iHerb 내 계정 > 주문 > 문제/환불신청을 클릭하면 개별 품목을 선택하여 환불을 신청할 수 있다. 들뜬 마음으로 소 내장 파우더 영양제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래 같은 문자가 날아왔다. 통관 불가 안내 문자가 왔다 안돼!!! ㅠㅠ 이럴 수가.. 맥이 탁 풀렸다. 주문 과정에서 한국 배송 불가능이라고, 주문 진행 안 됨으로 안내가 됐으면 이럴 일 없었을 텐데. 왜 스무스하게 장바구니 담기고 결제까지 된 것이야.. 알아보니 닭이나 소, 돼지 등 가축의 신체(?) 일부분이 포함된 제품은 수입이 안 된다. 영양소가 아니고 동결건조된 소 내장 가루라서 검역소에서 진행한 동물검역에서 불합격된 것. 대부분의 해외 개 고양이 간식이나 사료 역시 이러한 동물성 성분 때문에 통관이 불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 지정 공고를 보니 "국내외 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해외 식품 등에 사용되어 국민 건강에 위해를 줄 우려가 있는 원료·성분을

[통관불가] 흑풍이를 위한 고양이 종합영양제, 목초 먹고 자란 소 내장(장기) 동결건조 파우더 HAPPY HEALTHY ORGANS. DNA Pet, CODEAGE [내부링크]

이 제품은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소" 때문에 동물검역 불합격이라 통관이 불가능하다고 문자가 날라왔다. 폐기. ㅠ_ㅠ 주문하지 마세요! 오늘도 캣닢 장난감 부자 흑풍이 과민성 식이알레르기 환묘인 흑풍이가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원료 중에, 소고기와 돼지고기가 있다. 면역력을 좀 키워주고 싶어, 흑풍이도 버섯보충제를 한 번 먹여봤는데 영 반응이 미적지근하니 좋지 않아 중단. 다행히 홍합은 알레르기에 안전한 음식이라, 지금 초록입홍합이랑 연어오일(3배에서 2배로 양을 줄였다(?)) 유산균 이렇게 챙겨 먹고 있는데,, 뭔가 버섯에 준하는 종합영양제를 먹이고 싶어서 이것저것 뒤지던 중, 아이허브에서 Codeage DNA Pet가 눈에 들어왔다. DNA PET HAPPY HEALTHY ORGANS FOR CATS 목초 먹고 자란 소의 장기 7개로 제조한 100% 동결건조 분말이라는데. 개 고양이의 면역 체계와 활력, 건강 전반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한다. 이거 먹으면 우리 흑풍이

암(종양)과 항산화제 1/ 고양이 강아지(개) 면역력 영양제(항암보조제) 이모저모 [내부링크]

반려동물 항암보조제는 버섯 추출물이 많다. 버섯이 항암으로 유명해진 것에는 풍부한 베타글루칸 함유를 이유로 들 수 있으니, 베타글루칸을 단독으로 급여해도 좋다. 개인적으로는 베타글루칸 외에 작용하는 +α의 이로운 효능을 기대하며 버섯 보조제를 선택했다. (*최근 암환자와 항산화제 이슈에서 언급되고 있는 "영양성분을 보조제가 아닌 < 음식물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봤을 때는, 버섯을 먹이는 게 맞다) 고양이 강아지(개)와 버섯. 유용한 약용버섯 3(잎새 영지 표고: 면역증강 항염 항암) 고양이(강아지 개) 버섯 먹어도 될까? 버섯은 전 세계적으로 수 만 종이 있으며, 그중 2,000종 이상이 식용... blog.naver.com 버섯 외에 많이 이용하는 항암보조제로는 타히보와 후코이단이 있고. 커큐민(강황)도 항암 효과로 유명하다. 이 중에서 후코이단은 구강청결제 원료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어, 구강종양에 좀 더 적합하지 않을까 하는 뇌피셜에 후코이단을 꾸준히 먹이고 있다.

항산화제와 암(종양) 2. 호스피스 고양이 JJ의 항암 프로토콜. 항암보조제 면역력영양제 [내부링크]

음식이 아닌, 보충제로 섭취하게 되는 항산화제는 고양이의 면역 반응을 향상시켜 노화와 만성 질환 관리에 분명 도움이 된다(WSAVA Feline Immunocompetence. Ageing and the Role of Antioxidants. Jean Harper. 2001). 그러나 일단 암이 발병된 이상, 항산화 보충제는 종양의 진행을 촉진할 수 있다. 이는 쥐를 통한 동물실험으로 밝혀졌다. 항산화제는 쥐의 폐암, 흑색종, 대장암 진행과 전이를 촉진한다. 항산화제가 양성 종양을 악성으로 전환시키는지에 대한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암에 대한 가족력, 그리고 양성 종양(혹)이 많이 발생하는 가족력이 있다면 항산화제 섭취에 주의가 요구된다(Zou, Z.V.; Le Gal, K.; El Zowalaty, A.E.; Pehlivanoglu, L.E.; Garellick, V.; Gul, N.; Ibrahim, M.X.; Bergh, P.-O.; Henricsson, M.;

고양이 강아지(개)와 강황. 커큐민 효능과 주의사항 Curcumin for Cats(항암 종양 보조제 면역력 영양제) [내부링크]

개 고양이 커큐민의 효능과 복용법, 주의사항 이미지 출처@istockphoto 혈류 관련 질환이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 많이 복용하면 변비가 생길 수 있다. 지방(오메가3)과 함께 먹으면 생체이용률이 올라간다.(*고양이는 당연히 동물성 오메가3. 들기름 아님) 후속 연구가 필요하지만, 고양이 유선종양에 커큐민이 항증식·세포사멸 효과를 나타낸 연구(2021)가 있다. 전체적인 내용 아래 논문 기반 Kępińska-Pacelik, J.; Biel, W. Turmeric and Curcumin—Health-Promoting Properties in Humans versus Dogs. Int. J. Mol. Sci. 2023 고양이 강아지와 커큐민 Curcumin for Cats Amanda Nascimento DVM, MSc, PhD 생강과에 속하는 슈퍼푸드인 강황(울금 Curcuma longa)은 개와 고양이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천연항산화제다. 강황(울금)은 항산화, 항바이러스, 항

다이소 재고조회 사이트 링크. 다이소 고양이 캣그라스(호밀/귀리) 키우기 [내부링크]

다이소 재고조회(사이트·링크·전화) 찾아보자.. ~_~ 집에 고양이 캣그라스가 거의 반 년 넘게 자라나 이제 수명을 다 해 가고 있다. 캣그라스야 이제 보내주께 수고했다 새로 심어줘야 되는데, 씨앗이 전체적으로 다 썩었는지 발아율이 형편없다. 다이소에서 고양이 캣그라스를 팔고 있다는 것을 들었던 거 같은데.. 다이소 재고조회를 한 번 찾아 봤다. 다이소 재고조회 확인 방법은 사이트와 앱, 전화 확인 등이 있다. 사이트나 앱은 같은 매장/품명 품번 검색이라는 동일한 구조이고, 매장 찾는 게 번거로울 때는 전화로 직접 통화하는 게 편할 수도 있다. 다이소 재고 조회 방법과 사이트 링크는 아래와 같다. 다이소 재고조회 확인 취급 상품이 매우 다양하고 많기 때문에 전 매장에서 모든 상품을 동일하게 보유하기는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매장별로 재고 차이가 있으므로, 구입하려는 상품의 품번과 품명을 확인하시어 고객만족실(1522-4400)로 문의해 주시면 재고 보유한 인근 매장을 안내해

구강 종양이 불쑥 커진 JJ. 고양이 암환자에게 버섯(베타글루칸)과 항산화제의 중요성 [내부링크]

새해 아침해처럼 동그랗게 뜬 JJ 얼굴 새해 복 많이 받자! 얼굴이 뭔가 전체적으로 부어있는 느낌이다. 여전히 식욕 좋고, 컨디션 매우 양호한데 한눈에 봐도 퉁퉁 부어 보이는 얼굴. 17살 가끔 사료 줘보면 까득까득 잘 씹는다. 고개 도리도리도 안 하는 걸 보면 통증은 거의 없는 듯. 2살 15년 전 사진 보니까 확실하게 비교된다. 날씬한 얼굴, 동그랗게 뜬 큰 두 눈.. 쫑긋 선 귀와 편하게 호선을 그리며 떨어진 수염. 전형적인, 완전히 건강한 고양이 얼굴. 눌렀을 때 단단하고 아파하진 않는다 위에서 보면 이제 육안으로도 확실하게 차이가 난다. 오른쪽 상악(사진으로 보기에 왼쪽)이 불쑥 튀어나왔다. 내내 잠잠하다가 불과 2주 만에. 작년 7월에 발병한 이후로 잇몸에 출혈 말고는 딱히 눈에 띄는 증상이 없었는데. 24년 2월 되면서부터 상악의 종양이 커졌다. 2월에 들어서고 부쩍 얼굴이 부어올랐다 눈매가 샐쪽 해진 것은 일단 붓기로 인한 영향이 가장 크지만. 확실히 컨디션이 팔팔할수

노묘 구토와 역류. 노령 고양이 자주 토하는 원인과 진단 및 치료 [내부링크]

노묘 구토 역류의 원인 진단 치료에 대하여 나이 든 고양이가 토하는 이유 chewy.com / untamedcatfood.com 노묘의 잦은 구토와 역류 이유가 뭘까? 출처 iStock.com/Vladdeep 노령묘가 불규칙적으로 이따금씩 구토하는 것은 급하게 먹었거나 헤어볼 같은 일시적인 문제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나이 든 고양이가 자주 구토하는 경우, 특히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또는 하루에 여러 번, 연달아 토할 때는 검사가 필요한 질병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노묘의 경우, 고령의 나이로 인해 일부 질환에 더 취약하기 때문에 잦은 구토를 할 때에는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젊은 고양이와는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다 출처 iStock.com/Dorin Puha 노묘 가장 흔한 구토 원인 노령묘( 7~10세 이상 )에서 발생하는 지속적인 구토의 가장 흔한 주요 원인은 다음의 두 가지입니다. 1. 염증성 장 질환(IBD) : IBD는 고양이의 장 내막에 염증이 생

맥용 한글(한컴오피스 한글 for Mac) 2월 1일-7일 50% 할인프로모션(반값 할인 이벤트)진행 [내부링크]

한컴오피스 맥macOS용 한글 50% 할인 이벤트가 오늘부터 시작. 딱 일주일 동안 진행된다. 새로운 버전 나올 때 마다 구입해야 되는 건가 싶겠지만, 뉴 버전이 이렇게 10년에 한 번 나올 정도라면 빨리 지르는 게 좋다. ㅋ_ㅋ 맥북이나 아이맥 한 번 사면 10년은 잘 돌아가니까, 신제품이 나올 때 마다 구입하는 게 아니라면, 1PC 지정 설치가 큰 무리 없을 것 같기도 하고. 뭐.. 신제품이 나올 때 마다 구입하는 재력의 소유자라면 이런 소프트웨어 비용 지출이야 감당할 수 있겠지. -_- 물론 2014 구버전을 계속 써도 된다. 그러나 앞으로 업글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하니 새로운 OS가 나올 때 마다 프로그램 충돌이 야기할 수 있는 위험 및 짜침(문서 날림.. 컴터 먹통.. 영혼 가출 =_=)과 번거로움은 어쩔 수 없이 감당해야 한다. 데스크탑 + 노트북 = 두 개 쓰는 사람들 많을 텐데. 추가로 얼마 더 지불하고 2대까지 설치할 수 있는 제품도 나왔으면 좋겠다. 아니면 최초 설

고양이 간보호제 사메탑. 알약먹이기 장기자랑. 케어사이드 SAMETOP(강아지 고양이 간수치 황달 간질환, 간기능보조제) [내부링크]

간보호제의 터줏대감 사메탑 레뷰에 올라온 사메탑. 사메탑처럼 인지도 높은 베스트셀러도 레뷰를 하는구나. 정품인증 씰이 부착되어 있어야 한다 사메탑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고, 동물병원에서도 많이 권하는 개 고양이 겸용 간보호제다. 온라인과 동물병원 모두 구입 가능한데, 정품이 아닌 것도 있나보다. 정품구매를 위해 되도록 동물병원에서 구입할 것을 권장하고 있었다. 수의사에게만 정식 납품한다고 한다 하지만 온라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_-)? 만약 온라인으로 구매했는데, 요 인증 씰이 없는 제품이 도착했다면 정품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 공식적인 판매경로를 통하지 않은 제품이거나, 내용물(성분)에 차이가 있거나.. 하여간 신경쓰일 수 있는 부분. 메이드인 코리아 옆면에 성분, 복용량 등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다. 원료의 명칭에 혼합코팅기제가 나와있는데, 되도록 가루로 부시지 않고 원래 모양대로 먹이는 게 좋다. 알약이 체내에 도달하여 녹아 흡수되는 시간을 고려해서 "정"

고양이 아플때 행동 자세와 얼굴 표정, 울음 소리. 고양이가 보내는 통증의 신호(아픈 증상) [내부링크]

고양이가 아플 때 보이는 행동과 표정이 있다 How Do I Know if My Cat is in Pain? vcahospitals.com_Malcolm Weir, DVM, MSc, MPH; Robin Downing, DVM, DAAPM, DACVSMR, CVPP, CRPP 내 고양이가 아픈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상처나 질병을 숨기고 가리는 것은 고양이의 본능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봤을 때 고양이들이 얼마큼 아플지 짐작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고양이도 아플 때 통증의 신호를 보냅니다. 그리고 이러한 고양이의 고통을 나타낼 수 있는 행동(자세와 표정 변화)의 미묘한 변화는 오로지, 보호자만이 알아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호자들은 평소 고양이의 행동과 얼굴을 살펴, 통증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빠르게 파악하고 수의사를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아픈 고양이가 통증을 느낄 때 보내는 신호는 울음 소리(발성)의 변화, 일상생활에서 보이는 행동과 습관의 변화, 얼굴 표정의

존버는 승리한다! 한컴오피스 한글 맥용(2014 VP for Mac) 무상 업그레이드. 구매고객 대상 제공 이벤트 [내부링크]

10년 만에 무료 업글 이벤트 와우~!! 한글 2014 VP for 맥을 사용한지 어언 10년이 다 돼가는데 갑자기 무상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준다니? 한글 2014 VP for Mac은 영구설치 버전으로, 현재는 판매가 중단된 제품인지도 몰랐다. ㅎㅎ 갑자기 제품비번을 다시 입력하라고 인증창이 떠서 =_= 이게 뭔고 씍씍 + 인상 북북 쓰고 들여다 보니 무려 10년만의 업글~~ 기쁘다 ㅎㅎ 내일까지였어.. ㄷㄷ 모르고 넘어갈 뻔 @_@ 무상 업그레이드 기간 2월까지 2달로 늘려달라!(뻔뻔!!) 업글도 모른 채 계속 쓰는 나같은 사람들을 위해 강제로 종료시키고(?) 업글을 해주는 고만. ㅋㅋ 신명조체 드디어 쓸 수 있다 기뻐했던 것이 얼마 전인데 이렇게 통째로 업글을 해주다니! 2014 버전 4만 얼만가 줬던 거 같은데 이제는 99,000원이구나.. 10년 새 두 배 올랐네. 한글 2014 VP for Mac 징하고 외롭게 참 오래 썼다. 비록 컴터 1대 한정이지만 한컴 2024도 열심

고양이 닭가슴살 츄르 슈퍼포우 슈퍼스틱, 매일 고양이 강아지 같이 먹는 간식 [내부링크]

아마도 간식으로는 마지막 레뷰 레뷰에서 만난.. 패키지도 귀여운 슈퍼포우. 강아지 고양이간식으로 개 고양이 같이 먹을 수 있는 간식이라고 한다. 슈퍼스틱 SUPER STICK 요즘 나오는 고양이 강아지 용품들 보면, 제품 퀄리티도 참 좋지만 패키지 디자인도 이쁘게 잘 뽑는 거 같다. 미쿸 만화 주인공인 듯한 고양이가 슈퍼포우를 먹고 튼튼해져 내 주인은 내가 지킨다는 컨셉. ㅋㅋ 제발 그래줄래.. -_- 슈퍼스틱 원료 및 급여방법, 주의사항 뒷면도 귀엽다. ㅎ_ㅎ 오메가3, 초록입홍합, 요구르트 유산균에 + 초유 + 기타 등등 몸에 좋다는 성분이 많이 들어가 있다. 이렇다는 것은, 알레르기 환묘들은 또 주의가 필요한 제품이라는 뜻. 일단 브로콜리 당근 차전차피가 우리집 베트맨에게는 무리일 듯 하다. 생후 3개월 이상부터 급여. 5킬로 기준으로 하루 1개. 고양이간식 슈퍼포우 슈퍼스틱 이번에 연어맛이 신제품으로 추가 출시된 것 같다. 닭가슴살 맛이 오리지날. 두 가지 재료에 따라 색깔과

고양이 영양제 주관적 추천 (노묘 보조제. 구강 관절 설사 면역력 관리, 잇몸 관절염 케어) 내돈내산 만족한 항염 항산화제 [내부링크]

상악에 종양이 생긴 노묘, 뭘 먹이고 있나 JJ 흑풍이, 분홍이에게 일단 노묘에게 나타날 수 있는 질환 중 종양, 구강 문제(구강 종양, 치흡), 관절염이 발생했다. 이 외에 흑풍이의 식이 알레르기도 있지만 아주 경미하게.. JJ의 인지장애도 살짝 의심 단계다. JJ는 밤-새벽에 깼을 때, 주변에 아무도 없으면 엄청나게 큰 소리로 울어댄다. 거의 화재 경보 방송, 사이렌 울리는 수준이라 잠에서 깨지 않을 수 없다. 그러다 사람 인기척이 들리면 금방 안정되는지,, 목소리나 발걸음 소리를 들으면 급 조용해진다. 가끔 꼭 새벽 4-5시쯤에 사이렌이 울린다. 현재 퇴행성 관절염 일단 좋아졌고, 식이 알레르기도 위급상황은 지나갔으니 1순위로 신경 쓰이는 건 잇몸 종양으로 발생한 궤양으로 인한 출혈. 그리고 이따금씩 울려대는 노묘의 불안성 울음이다. 그래서 노묘+항암 특히, 구강 관리와 항염 항산화제가 주요 관심사다. 아래는 레뷰에서 체험 후 만족하여 추가 구매, 실제로 계속 사용하는 제품들.

노령 고양이의 일반적인 질병 9가지. 노묘 질병(질환) 증상 징후와 관리 [내부링크]

노묘에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9가지 질병 9 Common Health Conditions in Senior Cats vetstreet.com_by The Vetstreet Team 사람과 마찬가지로 고양이도 나이가 들수록 특정 질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신장과 심장병, 암, 당뇨병은 고령의 노묘에게 가장 우려되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다음은 고양이가 나이가 들수록 집중적으로 관리하며 살펴봐야 할 9가지 건강 체크 사항입니다 . 1. 암 암은 노령 고양이의 주요 사망 원인이며, 백혈병, 림프종, 편평세포암종 및 유선종양이 흔하게 발생합니다. 경고성으로 나타나는 징후는 암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안 보이던 덩어리(종양, 낭종, 사마귀, 딱지, 농양일 수 있으니 반드시 동물병원을 찾아 원인을 찾아야 함)가 만져지거나, 궤양(특히 흰 고양이의 귀와 코 끝 등 노출된 부위)의 발생, 체중 감소, 무기력 및 구토가 관찰될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은 암의 유형에 따라 다르지만 수술,

고양이 강아지(개) 간보조제 추천 및 비교: 젠토닐·새밀린·헤파실Q10·사메탑·헤파프로 성분 함량 살펴보기. 간영양제 고르기(간건강보조식품) [내부링크]

고양이 강아지 간보조제, 어떤 걸 골라야 할까 사메탑과 젠토닐, 새밀린에 이어 헤파프로까지 우수한 성분의 간보조제들이 여럿 있어, 어떤 것을 먹일지 고민될 때가 있다. 핵심 성분인 사메는 공통으로 들어가 있고, 각 보조제마다 실리빈(또는 실리마린=밀크시슬)과 비타민E, 비타민C 등의 추가적인 성분들이 포함되며 제품별로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아래는 간보조제별 1g(1개 당) 주요 성분 비교. 한국에 수입 or 국내산 제품으로 출시되어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제품들이다. 젠토닐(정) (어드밴스드 100 기준) 새밀린 (정 기준) 헤파실Q10 (정) 사메탑 (정) 헤파프로 (포) 몸무게별 1일 복용량 ~5kg 1개 5-10kg 2개 11-15kg 3개 15-20kg 4개 ~5kg 1개 5-10kg 2개 11-20kg 3-4개 ~5kg 1개 5-10kg 2개 10-15kg 3개 15kg 이상 4개 10kg 미만 2개 10-20kg 3개 ~5kg 1포 5-10kg 2포 10-15kg

2024, 일단 무탈히 한 달 지나 보낸 JJ 흑풍이 분홍이. 17살, 16살, 15살 고양이 되다. [내부링크]

이제 올해로 꽉 찬 17살. 잘 지내고 있는 JJ. 잘 먹고, 잘 자고 기분도 좋다. 걸음걸이는 더 좋아졌다. 캣타워 막 점프해서 뛰어올라간다. ㅎㅎ 거의 뭐 역대급 컨디션. ~_~ 노묘의 관절염이 이렇게까지 좋아질 수 있다니 신통방통하다. 그리고 또 아이러니하다. 이렇게 컨디션이 좋은데, 종양이라니. 오른쪽 상악 부분이 천천히 딱딱하게 부풀어 오르고 있다. 만져보면 왼/오른쪽이 확실하게 차이가 나는 상황. 그래도 통증이 없고, 식욕도 좋으니 이대로 천천히 일상을 계속 누릴 수 있는 것에 감사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이렇게 이 페이스로 쭉 가보자. 성가심과 귀찮음을 더하면=이부농 하지만 이렇게까지 하면 누가 키우겠나 싶어 "귀여움"을 잔뜩 추가한 버전이 바로 이부농. 둘이는 아직도 가끔 한 판 뜰 때가 있다. 16살, 15살인데요.. 아직도 수컷끼리는 이럽니다. ㅋㅋ 기력도 좋아.. -_- 그동안은 세상 피곤하고 귀찮아서 피하기 급급하더니.. 흑풍이가 컨디션이 좀 올라오니 분홍이를

고양이 비만 원인· 증상· 위험과 비만도 확인 Obesity in Cats [내부링크]

고양이 비만. 비만묘 살찐 이유와 살 빼야 하는 이유는 뭘까 고양이 비만 / Obesity in Cats petmd.com 이미지 출처 @istockphoto.com 미국 고양이의 최대 63%는 비만이다. 비만은 단순히 체중이 많이 나가는 과체중을 넘어서 지방이 과도하게 많은 상태를 뜻한다. (과체중은 면역 체계 약화, 내분비 및 대사 장애, 심혈관 질환, 관절염 등 반려동물의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한다) 과체중 : 몸무게가 이상적인 체중보다 10~20% 더 많음 비만 : 과도한 지방이 이상적인 체중보다 20% 이상 많음 일반적으로 시니어(8~12세), 중성화 수술을 받았거나, 집 또는 주로 실내에서 생활하는 고양이는 비만이 될 위험이 더 높은 경향이 있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고양이가 비만이 될 확률이 더 높다 한 마디로, 집에서 키우는 대부분의 성묘는 비만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1. 고양이 비만도 BCS 확인 신체 상태 점수 BCS(바디컨디션스코어)를 통해 고양이 비만도를

고양이 간영양제. 시그니처바이 고양이간수치 관리용 고양이영양제, 헤파프로 HepaPRO [내부링크]

시그니처바이 간보조제, 헤파프로 (레뷰) 우리나라에서 개 고양이용 간영양제는 사메탑, 젠토닐, 새밀린이 거의 3대장으로, 약간의 미세한 차이는 있지만 효과는 대동소이하다고 볼 수 있다. 동물병원에 가면 수의사들이 대부분 권장해주는 간영양제도 위의 세 가지인 경우가 많고, 강아지 고양이 보호자들도 위 제품들을 가장 많이 복용시킨다. 그런데 이번에 시그니처바이에서 유산균에 이어, 강아지 고양이 간영양제 헤파프로가 새로 출시됐다. 뭐가 다를까? 주요 성분 간보조제의 핵심 성분은 SAMe다. SAMe(S-Adenosyl-Methionine_이하 사메)로, 사메는 간세포를 활성산소로부터 보호해 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사메는 세포 재생과 단백질 합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개 고양이의 간의 염증, 질환과 담즙 울혈 관리에 1순위로 꼽히는 성분이다. 다음으로 실리빈(밀크씨슬/실리마린 추출물), 비타민E가 간보조제에 포함된 경우가 많다. 실리빈은 밀크씨슬의 실리마린에서 추출되어 간의 활성 산소 제

1-TDC 듀얼 액션 내추럴 서포트 for 고양이 구내염 관절 영양제. 강아지(개) 구강 잇몸 관절 피부 개선. 경찰견·어질리티 챔피언 복용 [내부링크]

1-TDC 듀얼 액션 서포트(WorkSoWell, Dual Action Support) (레뷰) 이것이 개인적으로 궁금했다. 1-TDC(1-Tetradecanol Complex) 듀얼 액션 서포트. 부형제로 카롭(캐롭. 콩과 나무), 피쉬오일, 젤라틴, 글리세린, 콩기름도 포함돼 있다. 레뷰에 올라와 있는 웍쏘웰 ㅎ_ㅎ의 원-티디씨. 잇몸과 움직임, 이동성 기능을 향상시키는 강아지 고양이 영양제다. WorksSoWell /1-TDC 웍쏘웰은 1-TDC라는(건강기능보조용) 차세대 지방산을 개발한 회사다. 1-TDC 원-티디씨는 1-Tetradecanol Complex(1- 테트라데카놀 복합제)라는 일종의 복합기능성 지방산이다. 이 한 가지로 개와 고양이의 잇몸과 관절 건강 두 가지를 동시에 지원한다. 1-TDC / 핵심 성분 웍쏘웰의 공식홈페이지에 가보면, 1-TDC는 잇몸 건강, 관절 보호, 이동성 향상, 피부 건강을 위한 4-in-1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나와있다.

고양이 밤에 우는 이유. 노묘 새벽에 야옹냐옹.. 왜 내 고양이는 말이 많을까? Meowing and Yowling [내부링크]

** 출처: purina. aspca / 이미지 출처 @pixabay 제발.. 고양이가 야옹 거리는 이유. 수다쟁이 고양이 aspca.org 고양이는 고양이와 "대화" 하지 않는다. 그런데 사람에게는 유독 말을 많이 거는 고양이가 있다. 내 고양이는 왜 이렇게 야옹야옹 말이 많을까? 평소에 고양이가 말이 많다면 아래 같은 이유일 수 있다. 고양이가 우는 이유 외출했다 돌아왔을 때, 이제 왔냐는 인사 나 좀 봐, 놀자, 쓰다듬어. 이거 열어봐 관심과 행동 유도 배고프다 출출하다, 맛있는 거 달라는 요구 몸이 안 좋아.. 무서워.. 신체와 감정의 불편함 표현 참을 수 없어 스트레스 받아! 분노 표출 발정 인지 장애 왜 내 맘을 몰라! 금쪽이가 될 거양!! 빈 집에 온종일 혼자 있었을 고양이를 생각하면, 시끄럽다고 혼내서는 안된다. 왜 우는 것인지 이유를 우선 파악하고 대처해야 행동의 교정이 가능하다. 어린 고양이라면 발정일 수 있다. 나이 든 고양이라면 인지 장애(치매)를 의심해 볼 수

기호성 좋은 고양이 습식사료. 잘 먹는 주식캔과 파우치(JJ 흑풍 분홍 한정) 미우타임즈 스토어 미우포인트로 쓰라이브,오쥬 구입하기 [내부링크]

벤토나이트 모래는 프리미엄급으로 가면 (다들 모래를 어찌나 잘 만드는지) 어떤 모래가 더 좋다고 할 수가 없는 것 같다. 이제는 모래 퀄리티는 상향 평준화 되었고, 그 외적인 요소에서 선택이 판가름 나는 것 같다. 그래서 가성비 측면에서 미우타임즈를 계속 이용하게 된다. 1. 우선 정기구독 회차에 따른 높은 할인율. 프리미엄 등급의 고급 모래 "더 프라임"(6kg)을 14,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2. 그리고 배송이 진짜 너무 빠르다.. ㅋㅋ 마치 변심할까봐 얼른 보내주는 것처럼 거의 실시간으로 배송이 처리된다. 놀랍. ㅇ_ㅇ 3. 매출의 7%를 동물보호와 반려문화 개선을 위해 쓰겠다더니, 얼마 전에 1억 원 가량의 고양이모래를 보호소에 기부했다는 뉴스가 보도됐다. @데일리경제 "미우타임즈, 배우 공승연∙트와이스 정연∙쯔위와 함께 1억원 상당 고양이 모래 기부" 프리미엄 고양이 모래 구독 서비스 ‘미우타임즈’는 지난 12일 트와이스 정연, 쯔위, 배우 공승연과 경기도 안성 유기동

다묘가정 고양이 공격성(싸움vs놀이장난). 노묘 괴롭히는 캣초딩. 노묘 어린고양이 합사 [내부링크]

다묘가정 고양이 싸움 vs 놀이 어떻게 대처할까 나이 든 고양이를 괴롭히는 냥아치 대처법 be.chewy_Chewy Editorial 2023.12.21 다묘가정에서는 종종 어린 고양이가 나이 많은 고양이를 괴롭히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괴롭힘"인지 "놀이"인지 보호자들 사이에서 의견 차이가 발생할 수도 있죠. 어리고 활달하고, 적극적이며 공격적인 고양이는 아래 같은 상황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집안의 변화(새 사람이 이사 오거나, 좋아하는 사람이 이사 가는 등) 인지된 자원 부족(장난감/밥그릇/화장실/보호자가 충분하지 않음 ) 다른 고양이의 성격 그 자체 -_- 하지만 어린 XX가 단지 개념이 없고 비열하기 때문에 노묘를 괴롭히는 것은 아닙니다. 젊은 고양이가 깡패처럼 행동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다면, 이러한 공격적인 행동을 멈추기 위한 조치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1. 어린 고양이가 노묘를 괴롭히고 있다는 신호 플로리다 행동수의학 진

루시법 발의. 개·고양이 공장식 번식과 판매 금지, 반려동물 경매업 퇴출 기원 Lucy's Law [내부링크]

@한겨레 루시 생전인 2015년. 루시의 사진으로 달력을 제작해 강아지 공장에 반대했다 루시법 Lucy's Law 이란, 2013년 영국의 한 번식장에서 구조된 개 ‘루시’의 이름을 딴 법안이다. 구조 당시 루시는 6년간 반복된 임신과 출산으로 척추가 휘고 뇌전증과 관절염 등을 앓다 사망했다. 루시의 반려인은 번식장에서 일어나는 이러한 학대를 알리기 위해 노력했고, 2018년 영국 정부는 루시의 이름을 따 6개월 이하 개·고양이 제3자(펫숍) 판매를 금지하는 루시법을 제정했다. 영국의 ‘강아지 공장’을 물리친 개, 루시 한겨레 애니멀피플 반려동물 /기자 최우리 수정 2018-08-23 15:31등록 2018-08-23 15:31 루시는 영국에서 유명한 개다. 2013년 3월 한 강아지 공장에서 구조됐다. 공장에서 5년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루시의 몸 상태는 최악이었다. 보통 중형견인 ‘카발리어 킹 찰스 스패니얼’ 종은 7~11이 되는데, 좁은 새장 같은 케이지에 갇혀있다 보니

고양이 털 색깔과 성격 유형. 삼색고양이 성격은 공격적? 칼리코는 참지 않아(calico cats) [내부링크]

고양이 색깔에 따른 성격 유형 고양이 털 색깔 따라 공격성 다르다 삼색털 고양이 공격성 강해 sciencetimes.co.kr 이슬기 객원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2015.12.02 ScienceTimes ‘고양이’하면 날카롭고 예민하다는 이미지를 먼저 떠올리는 경우가 있다. 사람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개와는 다르게 고양이는 다소 차가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고양이가 자신을 해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째려보는 거 아니라고 몇 번을 말행!! 이는 고양이가 가지고 있는 공격성 때문이다. 고양이는 방어나 영역 지키기, 생식, 우월함 등의 목적을 가지고 공격성을 나타낸다. 대부분 인상적이고 위협을 주기 위함인데, 고양잇과 동물들이라면 어느 정도의 공격성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고양이가 모두 비슷한 수준의 공격성을 가진 것은 아니다. 만약 고양이 털 색깔에 따라 공격성이 달라진다면 믿을 수 있을까. 비과학적인 이야

고양이 소뇌 저형성증. 뇌성마비 장애 고양이와 산다는 것(Cerebellar Hypoplasia 고양이 소뇌 형성부전) [내부링크]

고양이 소뇌 저형성증 point.pet_Stefanie Binder(Naturliebhaber, Umweltschützer, Tierarzt 동물과 자연을 사랑하는 수의사) 소뇌 저형성증 미랑이 고양이 소뇌 저형성증은 고양이의 뇌가 자궁에서 제대로 발달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신경학적 장애입니다. 이 장애는 선천성 질환으로 태어날 때부터 존재합니다. 소뇌 저형성증을 가진 고양이는 대뇌 아래 뇌 뒤쪽에 위치한 뇌의 일부인 소뇌가 덜 발달한 상태입니다. 협응력, 공간 인식 및 미세 운동 기술을 담당하는 소뇌의 장애로 잘 걷지 못하고 머리를 덜덜 떨며 온 몸이 흔들거립니다 이러한 특징적인 증상(떨림)으로 인해 “흔들리는 고양이 증후군”이라고도 불립니다. 2009년도 부터 함께 한 미랑이 덜덜 떨면서 가고 싶은 곳은 다 다닌다 고양이 소뇌 저형성증이란 “저형성증”은 발달이 미흡하거나 정상보다 작은 크기를 의미하는 의학 용어입니다. 고양이와 다른 포유류의 소뇌는 주로 운동 운동, 특히 균형,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가이드라인·TNR 중성화 사업(대한수의사회 & 농식품부) [내부링크]

길고양이를 위한 TNR 지침서가 있다 @pixabay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는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길고양이 TNR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수의사에 의한 중성화 수술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였다. 이를 위해 우리 회는 중앙회·시도지부·산하단체의 추천을 받아 구성된 TF(위원장 1명 및 위원 12명)를 주축으로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가이드라인 초안(안)을 마련하여 농식품부에 제출하였고, 이후 농식품부 및 길고양이 복지개선 협의체* 논의를 거쳐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가이드라인」최종안이 확정·발표되었다. * 수의사, 학계, 동물보호단체, 길고양이 돌봄 활동가, 법률 전문가, 지자체 등으로 구성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가이드라인」의 주요 구성은 ⑴ 수술 대기 - ⑵ 마취 - ⑶ 수술 전 준비 - ⑷ 수컷 고양이 중성화 수술 - ⑸ 암컷 고양이 중성화 수술 - ⑹ 약물 투약 및 회복 으로, 각 단계별 내용은 수의학 자료 및 지식을 기반으로 기술되었으며 길고양이의 복지도 개선되도록

한국 개식용금지법에 개고기 소비 최대 중국 “우리도 먹지 말자” 논쟁 점화 [내부링크]

SNS서 韓 개고기금지법 칭찬 세례 선전시, 2020년 中 최초 ‘식용금지’ 연간 수백만 마리 이상의 개를 도축하는 ‘세계 최대 개고기 소비 국가’ 중국에서 한국의 개고기 금지법 제정과 함께 자국에서도 개고기를 금지해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2020년 6월 22일 중국 위린에서 열린 위린개고기축제에서 이를 반대하는 시위자들이 팻말을 들고 있다. HANDOOUT/DU YUFENG/BO AI 동물 보호 센터 @CBS NEWS 중국 최대의 소셜미디어(SNS) 웨이보에서는 한국의 개고기 금지법을 칭찬하며, 2020년 중국에서 최초로 식용 개를 금지한 선전시처럼 개고기 금지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한 웨이보 사용자는 “한국은 더이상 개고기를 먹지 않게 되자 이제 중국에 대한 압박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싱가포르 연합조보는 10일(현지시간) 한국에서 개고기 금지법이 통과된 9일부터 이틀간 중국 웨이보에서 개고기 금지 주제는 약 1억건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72

개고기 금지법(식용종식 특별법안) 해외 외신 반응 "한국인 인식 변했다 '보신탕' 역사 뒤안길로" CNN NYT BBC [내부링크]

"한국인 인식 변화"…'개식용금지법' 외신도 주목 개 식용을 금지하는 법안이 9일 국회에서 통과되자 미국과 영국 등 외신은 법안의 내용과 현지 반응 등을 자세히 보도했다. 개식용 종식 특별법안 통과 @연합뉴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사육·증식하거나 도살하는 행위, 개나 개를 원료로 조리·가공한 식품을 유통·판매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의 특별법 제정안을 의결했다. 미국 CNN 방송은 이번 법안 통과를 서울발 기사로 보도하면서 개 식용에 대한 한국 사회의 사고방식이 지난 수십 년간 어떻게 바뀌었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짚었다. 한국의 개에 대한 인식 변화를 보여주려는 듯 서울 어느 애견카페에서 보도하는 CNN 기자 CNN은 여론조사기관 갤럽의 2022년 조사를 인용, 응답자의 64%가 개 식용에 반대한다고 답해 7년 전 조사결과(37%)보다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개고기를 최근 1년 사이에 먹은 적 있다'는 2022년 응답도 7년 전보다 27%에서 8%로

공공동물병원(시립동물병원, 반려유기동물 공공진료소) 운영 기준(ft.데일리벳) [내부링크]

등록 2024.01.08 12:35:21 이학범 기자 [email protected] 지자체의 공공동물병원이 늘어나는 가운데, 공공동물병원 설립이 선심성 정책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공공동물병원 추진 전 지역 수의사회와 협의를 먼저 수행하고, 진료 대상 등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이 필요해 보인다. 2022년 4월 설립된 담양군 반려유기동물 공공진료소 이후 지자체 공공동물병원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지난 2022년 4월 전남 담양군이 전국 최초로 반려·유기동물 공공진료소를 개소했다. 담양읍 지침리에 위치한 반려·유기동물 공공진료소는 시설면적 101 규모에 진료실, 수술실, x-ray실, 미용실, 입원실로 구성됐다. 또한, 혈액검사장비, 초음파수술기, 전동수술대 등 의료 장비를 갖췄다. 담양에 반려·유기동물 공공진료소가 전국 첫 개소되었습니다! 반려·유기동물 공공진료소 전국 첫 개소! 담양에 전국 최초 반려·유기동물 공공진료소가 지난달 20일에 문... blog.nav

강아지(개)와 산책하면 치매 예방? 고양이 강아지(반려동물)가 주는 심근경색 스트레스 인지장애 감소 효과 [내부링크]

보기만 해도 행복한 마카롱 말랑말랑 귀여운 찹쌀떡 반려동물 키우면 오래 산다 여러 연구 결과들에 의하면 반려동물이 장수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서 ‘10가지 장수 비법’에 ‘반려동물 키우기’를 포함시킨 바 있다. 미국 하버드 의대 연구팀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그룹과 키우지 않는 그룹으로 나누어 같은 연령대의 노인들을 추적 조사했다. 그 결과,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그룹 보다 수명이 더 연장된 것을 확인하였다. 연구책임자인 조지 베일런트 박사는 “개가 주인의 정신적, 육체적 웰빙에 큰 도움을 주고 행복하게 해주어 수명을 더 연장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심근경색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반려동물 미국 보건복지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개 고양이가 심근경색의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심장질환 환자들 중에서 중증 심근경색을 겪은 후의 생존율을 조

개 식용 금지법 법사위 통과. 개식용 종식에 관한 특별법안 통과 "더 이상 식용개는 없다" [내부링크]

이제는 개를 식용 목적으로 도살 시 최대 3년 징역 동물단체들은 8일 개식용 종식을 위한 특별법이 법사위를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동물보호단체 라이프 제공 개식용 금지법 법사위 통과 "더 이상 식용개는 없다" 개식용 종식을 위한 특별법이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법사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을 처리했다. 제정안의 주요 골자는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사육·증식하거나 도살하는 행위, 개나 개를 원료로 조리·가공한 식품을 유통·판매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것이다.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도살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 사육·증식·유통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중략) 사육·도살·유통 등의 금지와 위반 시 벌칙 조항은 법안 공포 후 3년이 지난 날부터 시행된다. 처벌 유예기간을 두는 것이다. 이 법안은 9일 본회의에서

고양이 모래 수거 서비스. 벤토나이트 모래 처리(버리기), 시멘트로 재활용하는 빽토나이트 [내부링크]

빽토나이트 고양이모래 수거 서비스 리뷰 제안이 들어왔다. 가장 먼저 눈에 띄었던 점은, 수거된 벤토나이트 모래가 시멘트나 건축자재 등으로 재활용이 된다는 부분이었다. 벤토나이트 모래가 쓰레기로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재활용이 가능하다니 좋아보였다. 두부모래를 쓸 때는 바로바로 변기에 내리면 되니 너무 편했다. 그런데 벤토나이트 모래, 다 좋지만 쓰레기를 따로 처리해야 한다는 점이 참 번잡스럽다. 이를 위해 따로 밀폐용 쓰레기통을 구입하기도 하고, 종량제 봉투도 자주 버려야 하니 귀찮기도 하다. (*불연성 쓰레기로 버려야 하는 지역도 있다) 12킬로를 신청하면 모래수거가방에 6킬로 모래 2봉지와 큰 비닐봉투가 담겨 배송된다. 용량이 큰 종량제 봉투에 모래만 꽉 채우면 너무 무거우니,, 10리터 짜리만 이용하는데, 가끔 20리터에 모래만 꽉 채우는 사람들도 있다. 이렇게 되면 너무 무거워서 버리는 것도 힘들지만, 가끔 쓰레기 수거를 거부 당하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 경비 아저씨에게도 혼나

고양이 간식캔(미니캔) 치즈푸딩. 닥터할리 펫푸딩, 유당불내증 고양이도 먹을 수 있는 저염 치즈간식 [내부링크]

9번째 레뷰.. 고양이 미니간식캔 닥터할리 치즈푸딩(펫푸딩) 치즈를 좋아하는 우리 고양이들을 위해 신청해봤다. 고양이 간식캔 펫푸딩 닥터 할리라는 브랜드에서 만든 고양이 간식용 미니캔, 푸딩. 파마산/리코타 두 가지 종류의 치즈 맛이 있다. 원래 어렸을 때부터 큐브 치즈 한 개씩은 종종 먹기도 했고, 흑풍이는 체다치즈도 잘 먹는다. 분홍이는 형아 먹을 때 잠깐 관심 보이다 한 두입 먹고 말지만. ㅎㅎ 고양이 치즈, 먹어도 될까? 결론은 탄수화물이 낮고, 지방 칼슘 단백질이 풍부하여 유당만 조심하면 좋은 간식이 될 수 있다. 고양이 치즈, 먹어도 되는 안전한 종류 추천. 고양이 칼로리 계산기 고양이가 치즈를 먹어도 되나요? Can Cats Eat Cheese? 고양이에게 치즈를 먹이는 것의 이점 고양이는 ... blog.naver.com 치즈의 근본, 체다를 추가해 주십시오! 닥터할리푸딩은 리코타, 파마산 두 가지 종류의 맛이 있다. 체다는 왜 없을까? 나 같았으면 꼬릿꼬릿한 향이 강

츄르스푼, 고양이 츄르짜개. 튜브(스틱) 숟가락(ft.뽀시래기) 고양이간식용품 [내부링크]

8 레뷰. 스틱형 간식 짜개 국자 아니고.. 츄르스푼 ㅋㅋ 나는 이것이 이렇게 클 줄 몰랐다. 튜브짜개를 눈으로 확인하는 순간 빵 터졌다. 과연.. 정말로 컸다. ㅋㅋ 건장한 우리 분홍이가 작아보이는 마법 츄르스푼 아니고 국자 아닌가여.. 뽀시래기에서 만든 고양이 간식 스틱짜개(츄르짜개). 거의 뭐 우리 분홍이만한 크기 아닌가.. ㅋㅋ 츄르숟가락이라니, 별별 고양이 용품이 다 나오는구나 싶어 신기해서 신청해 봤다. 알차기도 하네. 숟가락 하나에 참 여러 기능을 담았다. 콤팩트하다. ㅎㅎ 분홍아 어떠니 이게 정말 숟가락으로 보이니 ㅋㅋ 내 눈에는 국자로 보여.. ㅇ_ㅇ 초거대 츄르스푼. 뒷면에 사용법이 간단히 적혀있다. 14g 넉넉하게 담기고도 남는 크기 슬라이딩 락이 생각보다 견고하고 세밀하게 작동한다. 손에 잡히는 사용감이나 재질도 조악하지 않고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가볍고 튼튼한 ABS 수지 재질이다. ABS 수지는 외부 충격에 강하고, 내열성이 좋으며 광택이 있는 특징으로 제

고양이 치즈, 강아지(개) 먹어도 되는 안전한 치즈 추천 [내부링크]

고양이 & 치즈 체다, 파마산, 고다, 스위스 치즈는 안전하다. 고양이(강아지)가 치즈를 먹어도 되나요? Can Cats Eat Cheese? be.chewy.com_Dr. Deborah Bayazit, DVM(검토) @istockphoto.com 고양이에게 치즈를 먹이는 것의 이점 고양이는 치즈를 먹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고양이는 이 맛있는 치즈를 얼마큼 먹을 수 있을까요? 먹었을 때 이로운 점은 또 무엇이 있을까요? 치즈를 좋아하는 고양이는 많습니다. 치즈는 저탄수화물 간식으로 허용될 수 있습니다. 치즈는 칼슘과 단백질 함량이 높습니다! 고양이는 치즈의 고소하고 짭짤한 맛을 정말 좋아합니다. 고양이가 먹는 음식 위에 치즈를 조금씩 뿌려서 줘보세요. Dr. Deborah Bayazit 고양이 강아지(개)에게 치즈를 먹이면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습니다. 치즈는 저탄수화물 간식입니다. 이는 육식동물에게는 좋은 일입니다. 치즈에는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치즈를 한입 먹으면 약이

길고양이 입양과 키우기(구조 밥주기), 길고양이 돌봄 가이드라인 중성화 수술 지침(농식품부) [내부링크]

길고양이의 복지를 향상하고 길고양이와 관련한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27일 길고양이 돌봄 지침(가이드라인)과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지침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동물보호단체, 길고양이 돌봄 활동가, 수의사, 법률 전문가, 지방자치단체 등으로 구성된 길고양이 복지개선 협의체를 6개월간 운영하며 해외 논문과 가이드라인을 참고하고 국내 실정을 고려해 가이드라인 세부 내용을 협의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길고양이는 도심이나 주택가에서 자생적으로 살아가는 주인이 없는 고양이로, 인간 활동으로 발생하는 먹이를 일부 섭취하는 고양이를 지칭한다. 길고양이 돌봄 가이드라인은 올바른 밥자리 선정과 먹이 주기 등의 방법을 제시했다. 자동차 밑, 주차장, 어린이 놀이터, 도로 주변 등 밥자리로 적절하지 않은 장소를 안내했으며,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길고양이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조용하고 외부 노출이 적은 장소가 좋다고 설명했다. ..중략) 길고양이 밥자리 관리 미비,

미라클모닝 루틴 습관 만들기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의 올해 목표는 1일 1포스팅하기! 올해 내가 만들고 싶은 습관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다이어리가 도착했으니 이제 2024년이 시작될 수 있다 올해의 습관, 미라클모닝 기원 아침 일찍 일어나서 고양이들 아침 챙겨주고 간단히 하루 1시간 1일 1포스팅 얼마 전 포스팅했던 꿈 인큐베이팅을 실험 삼아, 매일 밤 잠들기 전 "아침 6시에 눈이 떠진다"를 암시하듯 외우며 잠들기 가끔 진짜 먹힐 때가 있다. ㅎㅎ 제발 성공하기를! 아이코닉 브릴리언트 플래너(데일리 다이어리) 이를 위해 구입한 다이어리가 뒤늦게 도착했다. 작고 도톰한 사이즈와 색감이 맘에 든다. 가름끈도 두 개라서 월/주 페이지에 각각 사용할 수 있어서 좋고 무엇보다 왼쪽 체크포인트 메모란 위에, 미니 먼슬리 플랜(프로젝트 플랜)이 있는 게 특징. 이거 쓸데없이 중복으로 왜 있나 싶겠지만.. 나는 고양이용으로 쓰려고 골랐다. 파워 대문자 J의 플랜으로 한 번 꽉 채워보자. 흑풍이 화장실 상태나 JJ

고양이 그림 화가, 엔드레 페노바크의 작품 감상 Endre Penovác Artworks [내부링크]

고양이 그림 고수의 작품을 감상해 보자 엄청나게 유명하진 않지만 아는 사람은 아는 세르비아 출신의 엔드레 페노바크(1956~)라는 작가가 있다. 이 분이 고양이를 키우면서 그리게 되었는데.. 평범한 작가였던 그에게 고양이 그림이 부와 명성을 안겨다 주었다. 아주 뭐.. 굿즈며 그림이며 술술 팔리고 있다. 고양이 파워! 본격 은혜 갚은 고양이 아마 인스타그램에서 본 사람들도 많을 것. 고양이 그림 작가들 인스타를 팔로우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 아저씨의 그림이 뜬다. 슈퍼스타 나야낭 고양이 이름이 보시(Boszi)인 것 같다. 동양 서양 가리지 않고 도구를 사용한다 그림을 보니 원래 수채화를 오랫동안 그렸던 작가인 거 같다. 붓질이나 물조절이 한 두해 해 본 솜씨가 아니다. 원숙함 그 자체. 유화도 분명 잘 그릴 것 같은데, '물'에 끌리는 수속성 작가인 것 같다. ㅎㅎ 올블랙 고양이를 잉크로 표현한 것을 보면 거의 수묵화 같다. 동양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실제로 서예붓도

고양이 구내염 마시는 치약. 구강관리(입냄새 치주질환) 고양이 강아지 가글, 본아페티 구강청결제 덴탈드링크 [내부링크]

6번째 레뷰, [본아페티] 마시는 치약 덴탈 드링크 고양이 가글이라고 보면 된다 JJ는 구강 종양이 생긴 이후로, 먹고 나서 음식물을 바로 헹궈내지 않으면 잇몸에서 출혈이 발생한다. 하얀털 위로 핏물이 줄줄 흐르면 처음에는 멘탈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그러다 수의사샘이 구강 소독을 해주라고 했는데, 분홍색 소독액은 먹을 수 있으니 안되고, 오라틴 안티셉틱을 추천해 줬다. 이미 집에서 쓰고 있는 제품이었다. (*안티셉틱은 매일 일주일 이상 사용하지 말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평소에는 투스페이스젤을 사용하고, 안티셉틱은 일주일에 2-3회만 사용하고 있다) 물 맛 달라진 줄 모르고 잘도 마시는 JJ 그런데 아무래도 치약을 바르는 과정에서 민감한 부위를 직접적으로 건드리게 되니, 고개를 도리도리하고 양치질에 대한 거부감이 굉장해졌다. 원래는 양치질 엄청 잘 한다. 어렸을 때부터 시켜왔기 때문에 JJ 분홍이 오복이 모두 양치질은 몇 분도 할 수 있다. (흑풍이는 송곳니만 있고 돼지는

실내 식물영양제 사용법 초간단, 초보 식집사에게 추천하는 플랜톡. 거실 식물 안전하게 키우기 [내부링크]

7번째 레뷰. 실내 식물 영양제 플랜톡 실내 식물 키울 때 항상 수돗물로 물을 주기 때문에 거의 모든 식집사들은 영양제를 따로 챙겨준다. 식물영양제는 아주 다양하다. 알갱이도 있고, 흙으로 된 비료도 있고,, 열매냐 꽃이냐, 잎이냐에 따라 필요한 성분도 다 다르다. 보통 집에서는 인테리어용으로 공기정화식물(주로 관엽)을 많이 키우는데, 이럴 때 가장 간편하고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 건 액상으로 된 영양제다. 아이스 영양제 식물영양제는 금방 다 쓰기 때문에 항상 구비해 두는 게 좋다. 그리고 어느 추운 겨울날 꽁꽁 얼어붙은 채 도착한 플랜톡 액상 식물영양제.. 유리병 + 실리콘 받침에 + 리필용기까지 한 세트로 무사히 잘 도착! 살얼음 동동 띄운 수정과가 떠오르는.. 얼마나 추웠으면.. 아주 꽁꽁 얼어붙었다. 일단 녹여야 뿌려줄 수 있으니 하루 기다리기로. 이 제품의 차별점은, 다른 식물영양제와 달리 해초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 켈프는 고양이 생식할 때 넣어주던 거라 친숙하구

고양이를 보낸 이후의 삶. 준비된 이별 [내부링크]

털뿜뿜하고 있는 포비.. ㅎㅎ 포비를 제외한 쪼꼬 뽀또 짜구가 모두 고양이별로 돌아갔다. 예전에 보던 고양이 웹툰에 나오는 고양이들도 다 떠나갔구나. 뽀짜쪼 없는 뽀짜툰이라니, 기분이 이상타. 가슴 한구석이 휑한 느낌이 든다. @나무위키 포비가 뽀짜툰의 센터가 되어써 ㅎㅎ 오래간만에 보니 포비만 아는 얼굴이다. 꽃 속에 깨알같이 뽀짜쪼가 숨어있네 ㅎㅎ 아는 지인은 노견을 차마 안락사 할 수 없어 2년을 끌며 인간과 개 서로가 모두 힘들어했다. 나중엔 결국 보내고 말았는데, 정기적으로 청구되던 수백만 원 대의 병원비가 멈추게 되니 집안 형편이 나아진 건 물론이고,, 이제는 해외여행도 가고, 취미생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치매 노묘를 돌보던 유튜버는 고양이가 떠나고 난 후에 소소한 취미생활과 일상을 즐기는 콘텐츠를 올리고 있고.. 고양이 귀엽죠? 귀여운 것 같죠? 함부로 키우지 맙시다... @이토 준지 욘앤무 왜인지 알리에 이런 것도 팔리고 있다. ㅋㅋ.. 아픈 느낌인데 =_= 오금이

고양이설사 유산균 먹이기(변비 항생제 특효). 강아지 겸용 시그니처바이 엑스트라 스트렝스 프로바이오틱스. 강력한 효모와 고초균 Extra Strength Probiotics [내부링크]

4번째 레뷰, 시그니처바이의 고양이(강아지)유산균 동물병원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브랜드, 시그니처바이에서 프로바이오틱스가 새로 나왔다. 레뷰에 올라왔길래 신청. 고양이 유산균만 보면 눈길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다 시그니처바이의 엑스트라 스트렝스 프로바이오틱스는 강아지 고양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유산균으로, 변비나 또는 고양이설사가 잡히지 않거나 면역력 증강용으로 영양제를 챙겨주고 싶을 때 특히, 항생제 복용 중 설사할 때 거의 최고의 유산균이 아닐까 싶다. 제품 가격은 32,000원이고, 동물병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인근 동물병원에 요청하여 주문할 수 있음) 그 동안 참 많은 유산균을 경험해봤는데, 내린 결론이 있다. 굳이 고양이 강아지프로바이오틱스로 해외 유산균을 선택할 이유가 없다는 것. 오히려 국내산 유산균들을 복용시켰을 때 훨씬 더 나은 효과를 볼 수 있었고 균의 신선도와 신속한 유통, 기술력 모두 국내에서 제조된 제품들이 외국산 제품을 상회한다는 것을

고양이벤토나이트모래, 화산송이로 만든 제주탐라니 기능성 오름모래. 아기고양이(노묘) 용품 추천 [내부링크]

5번째 레뷰 브라우니 아니고, 초코송이 아니고 제주도 화산송이 오름모래.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 처음에는 초코 브라우니 믹스가 잘못 올라왔나 싶었다. 네모난 포장이 마음에 들었다.. 들여다보니 제주 화산송이 벤토나이트 오름모래라고? 처음에는 패키지가 세련되고 예뻐서 눈에 들어왔는데, 볼수록 특이했다. 제주사투리 좀 넣어주지 ㅎ_ㅎ 오름모래 안 쓰고 어디 감수광~ 화산송이는 강력한 흡착력과 살균력을 인정받아 기능성 화장품 재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런 화산송이가 고양이 모래 재료로 사용될 줄이야? 지역 특산품 같은 느낌도 나고 신선했다. 세계 최초로 제주 화산송이를 사용한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 제주도의 자연석을 무단으로 몰래 갖고 가는 관광객들 때문에 돌과 모래가 남아나질 않는다는 말이 예전부터 있었는데, 정식으로 매매증을 보유한 화산송이 정식 유통 업체임을 인증하고 있다. (*제주도에서 무심코 예쁘다고 기념품으로 제주돌(현무암, 화산송이, 홍조단괴) 챙겨오면 불법) 벤토

고양이가 나오는 꿈 상징과 고양이꿈 의미. 꿈일기 쓰기 Dreaming of Cats: Symbolism and Meanings [내부링크]

고양이꿈. 고양이 나오는 꿈 상징과 의미 키우지 않는 사람들도 고양이꿈을 꾼다는데.. ㅎ_ㅎ @MYSTICAL CATS TAROT 무지개다리를 건너간 우리 태리는 한 번도 꿈속에 찾아오지 않고 있다. 가끔은 찾아와도 되는데 고양이가 꿈에 나오는 이유는 뭘까? 고양이가 나오는 꿈 bettersleep.com Dreaming of Cats? You’re Not Alone 반려동물에 대한 꿈을 꾼 적이 있나요? 나의 개 또는 고양이의 꿈을 꾸는 사람은 당신만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반려동물이 등장하는 꿈을 꿉니다. 그리고 과학자들은 수년 동안 고양이 꿈이 무엇을 상징하고 의미하는지 질문해왔습니다. 꿈은 무엇을 의미할까? 인간은 평균적으로 생애 수면 시간 중 약 6년 동안 꿈을 꿉니다. 그러나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 꿈의 95%는 잊힙니다. 꿈은 무작위적이고 무의미한 생각들일 수도 있습니다. 현재 스트레스를 받거나 슬픈 상황에 처해있다면 이와 관련된 꿈을 꿀 수도 있습니다. 심리학

고양이 이름 짓기 추천. 흰색 고양이 JJ와 턱시도 흑풍이의 본명 [내부링크]

안녕 내 이름은 JJ, 진주라고 해 JJ의 본명은 진주다. 하얗고 보석같이 예쁘고 소중하니 며칠을 온 가족이 고심한 끝에 지은 이름이었다. 그런 결과물 치고는 너무 평범한 작명인데, 별별 이름이 다 나왔지만 최종적으로 "진주"로 결정됐다. 언니 눈에는 내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대 근데 당시 지인의 동생 이름이 진주였다. - 우리 진주 어제 똥도 잘 싸고 우디다 하는데 너무 귀엽다고 하니 깜짝 놀라며 ㅋㅋ - 뭔 동물한테 사람 이름을 붙이냐, 내 동생 이름이다!라고 했다. ㅋㅋㅋㅋㅋ - 아니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생각해서 붙인 이름이다.. 오해 말라 우리 고양이가 내 눈에는 제일 예쁘고 소중하다고 하니 그제야 진정했다. 나 어렸을 때는 동생들도 없고 아주 행복했는뎅 생각해 보니, 진주라는 이름의 가수분도 계셨고, 그 외에도 진주라는 이름이 꽤 많아서 블로그에 올릴 때는 고양이 이름 대신 별명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단순히 진주니까 ㅈㅈ를 따서 JJ라고 정했는데.. 지금 보

레뷰 체험단 선정. REVU 신청하기. 크리스마스 선물 감삽니다.. [내부링크]

2023 마무리를 레뷰와 함께 자고 일어났더니 이런 일도 생긴다. 야호 레뷰 체험단에 4개나 한 번에 선정되다니? 선물 받은 기분이다..마는 내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게 함정. 평소에 레뷰를 둘러보면 별로 신청할 게 없었다. 항상 반려동물 카테고리를 서성이고 가끔 생활 쪽도 기웃거리는데 아무래도 강아지 용품이 많고.. 알레르겐도 걸리고,, 고양이용으로 아무거나 먹고 쓰지 않으니. 그런데 가끔 괜찮은 제품들이 업데이트 될 때가 있다. 덴탈드링크? 이거 우리 JJ 꼭 해주고 싶다!(가장 간절. 안 되면 마시거나 뿌리는 덴탈치약 사야겠다 다짐) 오.. 제주도 모래, 궁금하네. 좋아보인다. 포장도 이쁘네. 시그니처바이에서 만든 유산균도 있네, 이것도 좋아보인다. 분명 뭔가 다르겠지.. 식물영양제, 용기가 유리병이네.. 이쁘다. 병이 탐난다.. ㅎㅎ 이런 의식의 흐름으로,, 그러나 덴탈드링크와 유산균을 좀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원기옥으로 기운을 모아 모아 신청..! ㅎㅎ 일단 주욱 신청 신청

네이버 큐(CUE:) 검색. 질문을 통한 AI 챗봇 큐와 대화 [내부링크]

AI 챗봇 네이버큐와 채팅해 본 썰 인공지능 챗봇, 네이버 AI 검색 서비스 큐(인터넷 익스플로러 지원 X)를 한 번 써봤다. 한 가지 질문에 총 15번까지 대화를 이어갈 수 있었다. 큐 QUE 는 불법적인 질문에는 응답하지 않고 신고할 수 있으며 전문적인 내용은 참고하지 못고 주로 네이버 블로그 데이터를 추출+조합하여 대답한다. 그러니 주로 뉴스, 쇼핑, 플레이스, 영화 등이 큐가 대답을 잘할 수 있는 분야다. 답변이 틀리거나 불분명할 수 있으므로 사용자가 신중히 판단해야 된다고 안내하고 있다. 블로그를 참고로 하니 한계가 있을 수밖에. 약속 장소나 맛집 카페 리뷰 등을 찾을 때는 편하고 좋은 거 같다. 하나하나 찾아보지 않아도 척척 자료를 정리해서 대령해 주니 아주 편하다. ㅎㅎ 간혹 블로그 유입 검색어를 보면 키워드 말고, 서술형 문장으로 검색하시는 분들도 많다. 이런 분들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추상적인 질문으로 시작해도, 점차 대화 단계를(최대 15회) 통해 구

마이펫미트 오리 고기. 고양이 강아지 홈메이드 생식용 반려동물 정육점 [내부링크]

아주 옛날에 고양이 생식용으로 오리 고기 한 번 샀다가, 손질하다 쓰러질 뻔했던 기억이 난다. 뼈와 살을 분리하는 게 너무너무 힘들었고,, 강철같이 단단한 뼈;; 오리뼈가 이렇게 단단할 줄 미처 몰랐다.. 얼마 전 개통령 덕분에 알게 된 마이펫미트에 가보니 오만가지 고기들을 생식용으로 손질/판매하고 있었는데, 단연코 오리고기가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당장 생식용 오리고기를 4덩이 주문했다. 그 힘든 과정을 생략하고 간편하게 생식용으로 손질된 고기를 살 수 있다니! 그런데 강형욱 파워로 ㅎ_ㅎ 주문이 폭주하여 배송이 지연된다는 알림이 2차례나 왔다. 급한 일이 아니었으니 그냥 느긋하게 기다렸다. 그리고 마침내 받아봤는데 며칠 늦어진 배송으로, 오리고기 1덩이를 서비스로 줬다. 개이득! ㅎㅎ 고기는 그냥 봐도 싱싱해 보이고, 포장도 어찌나 깔끔한지. 서비스 마저 이렇게 후할 줄이야? 감삽니다.. 완전히 돌덩이처럼 꽝꽝 얼린 상태로 배송된다. 유황오리라고 하는데.. 청둥오리 고기도 팔고

오메가3 실온 보관 산패? 영양제 복용법과 부작용 조합(고양이 강아지 항암보조제 참고) [내부링크]

고양이 관련된 자료가 부족하니, 사람 정보를 참고하고 응용하게 된다. 이제는 고양이탈을 쓴 식집사가 아니고 건강 블로그가 되어가고 있다. [장수만세]로 메뉴를 하나 만들까 싶다.. ㅋ_ㅋ 약들약(약사가 들려주는 약이야기)의 유튜브에서, 궁금했던 것 두 가지가 해소되었다. 오메가3 실온 보관, 정말 산패될까? 내가 예전에 먹었던 & 지금 먹고 있는 오메가3 모두 실온(상온)에서 그냥 섭취하는데, 찾는 족족 상온에서는 다 산패된다고 하니 그동안 발암물질을 먹었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상온: 15-25도(선선한 장소) 실온: 1-35도 사이 때마침 고약사 실험실에서, 오메가3를 온장고에서 2-4주가량 30도 이상 보관하고 산패도를 분석하는 테스트를 시행한 적이 있다. 분결&결과 도출까지 모두 3개월이 넘는 테스트 기간이 걸렸다고 한다. 결과, 캡슐에 보관된 오메가3는 30도 이상에서 한 달 이상 보관해도 산패되지 않았다. 실온 즉, 35도 이상에서 8주가량 보관해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추

페스룸 츄르 100원+페이코 12% 중복할인/벳글로벌(내추럴발란스) 할인이벤트 연말감사제(12/18-23) [내부링크]

페스룸이 처음이라면, 첫 구매 시 100원에 츄르를(4개짜리 1팩) 구입할 수 있다. 단 회원가입을 해야 하고 + 3만 원 이상 결제해야 한다. 츄르형의 스틱 4개들이 1팩이 보통 100원이고 저키, 시즈닝, 트릿, 츄 등의 간식들도 여럿 구비되어 (2만 원짜리 제품을 5천 원가량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5만 원 상당의 유산균이 가장 고액인데 8,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100원부터 8,900원의 가격 안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위 이미지를 클릭(터치)하면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한다. 5만 원 이상이면 무료배송. 그리고 카톡 채널 추가를 하면 3천 원의 할인쿠폰이 즉시 발급된다. 제한 기간이 있다 카톡으로 간편하게 가입이 돼서 편했는데 이 쿠폰들, 모두 한 달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채널추가 쿠폰도 마찬가지. 미리 알려줬으면 나중에 다운받았을 거 아니야.. 와 쿠폰 많다 아니고, 아니 이거 뭐야 가입하면 기본적으로 이렇게 3종 쿠폰을 준다. 2-3만 원 이상의 구매 조건이

3달 동안 고양이 오메가3(액상 연어오일) 3배 먹인 결과. 노묘영양제 먹이기. 제스티포우즈 연어오일 Zesty Paws Wild Alaskan Salmon Oil [내부링크]

3달 좀 안 걸리는 기간 동안, 샴푸통만 한 연어오일 946ml를 고양이 3마리에게 다 먹였다. 9월 25일에 주문했는데 12월 10일 즈음에 소진. 생각보다 빨리 먹였다. 냉장고에는 액상유산균과 안약, 먹다만 바쏘드, 잇몸 연고, 엘라이신.. 고양이 용품이 다글다글 하다. 그동안 연어오일은 항상 이곳에서 한 발자국 움직이지 못 한 채(?) 펌프질만 당했다. 고양이밥 급여 직전에 마무리로 한 펌프 푹 눌러 추가하면 완성. 하루 3번, 밥 먹일 때마다 한 펌프씩 먹였다. 너무 많이 먹였나? 탈 나거나 부작용 생겼으면 어떡하지? 우리 흑풍이 살 좀 찌워보려고 많이 먹여봤다 결과적으로, 아무런 부작용도 없다. 살도 더 찌지 않았고, 턱드름도 나지 않았고, 대변 상태도 좋다. (이건 유산균을 복용하기 시작해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다마는..) 단 1g도 찌지 않았다... ㅠ_ㅠ 털이 더 부드러워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말고는, 3달 동안 연어오일을 퍼먹인 것에 대한 어떠한 부정적인 반응이나 결

아이허브 할인코드 입력 적용. iHerb(추천인 리워드 코드) 2024년 1월 업데이트(페이코 첫구매 할인 종료) [내부링크]

IHERB 리워드코드 LEM3133 [아이허브 할인코드 요약. 2024년 1월 기준. 전품목 해당] 아이허브는 첫 구매 시, NEW24를 입력하면 24%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앱 결제 한정, BBANG2024를 입력하면 (1회) 20% 할인 받을 수 있다. 60$ 이상 결제할 시, GOLD60을 입력하면 전품목 상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가격과 상관 없이, 추천인 리워드코드(LEM3133)을 입력하면 전품목 상시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많은 품목 별로 행사가 진행 중이다. 다수의 할인코드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종료된다. 빠른 배송도 큰 장점. 요즘 직구를 하면, 한 달이 기본이다. -_- 통관에만 2주가량 묶여있는 경우도 있다. (내 키티고히어 고양이 화장실이랄지...-_-) 아이허브는 그런 것 없다! 늦어도 일주일 안에 주문한 물건을 받아볼 수 있다. 종이 재질로 구성된 친환경 포장도 좋다. 아이허브는 한 번 가입하면, 꾸준히 & 정기적으로 이용하

JJ랑 식후 10분 산책. 하얀 고양이(강아지 개) 자외선 차단하자 [내부링크]

해가 반짝 나와서 따듯한 것 같길래 낮잠 자는 JJ 깨워서 아파트 단지 한 바퀴 돌았다. 그냥 두면 낮에 종일 잔다. 그리고 새벽 5시부터 침대에 올라와 들이댄다. ㅎ_ㅎ 겨울이 되니 비상구 산책 나가자는 소리도 안 한다. 더 추워지면 이제 밖에 못 나올 거 같기도 해서 후딱 한 바퀴. 일단 순하다는 선블록을 귀랑 코에 발라줬다. 끈적하지 않고 흡수되어 보송보송 해지는 자외선 차단제로 발랐다. 그래도 귀는 좀 눅눅해 진다. 강아지들은 선글라스에 모자도 있던데. 함 사보까? ㅎ_ㅎ 갑자기 흐렸다 맑았다 해서 멀리까지는 안 나가고 집 근처에서 걸었다. JJ는 콧구멍에 바람 쐬는 거 참 좋아한다. 흰고양이가 자외선이 이렇게나 취약한 줄 미리 알았더라면. 일광피부염이 편평암으로 진행된다니.. 착잡하다. 코에 저 까만 기미가 생겼을 때 좀 잘 찾아볼걸. 그나마 종양이 코로 진행되지 않은 걸 다행이라 해야 되나. 코도 위험했다. -_- 녹아내릴 수도 있었다고 생각하니 코를 보면 아찔하다. 귀랑

고양이 영양제. 턱시도고양이 흑풍이의 영양 간식, 짐캣 멀티 비타민 페이스트(GimCat) [내부링크]

내돈내산 인증 쇼핑 (증정) 짐펫 짐캣 멀티 비타민 (면역강화) 100g + 순수 크리미 츄르 1p 유통기한 : 2024.12 더보기 2023.12.구매확정 수의사샘이 고양이 영양제로 종합 비타민을 추천한다고 하셔서 고르고 고르다 선택한 짐캣의 멀티 비타민 페이스트. 짐펫이 짐캣으로 이름을 바꿨다고 한다. 이거 왠지 느낌상 흑풍이가 잘 먹을 거 같다는 촉이 왔다.. -_-+ 출처 @amazon.co.uk GimCat Multi-Vitamin Paste 출처 @캣독09 GimCat 짐캣 종합 비타민 고양이 페이스트 개요 12가지 비타민: 다양한 필수 기능 및 자연 방어 지원 베타 글루칸: 이상적인 소화 기능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타우린 함유: 정상적인 시각 기능에 중요한 아미노산 간편하게 주기: 매일 음식의 맛있는 토핑으로도 사용 가능 설탕이 첨가되지 않았습니다 내약성 우수: 자연적으로 유당이 없음 높은 수용도: 뛰어난 맛 수의사가 추천합니다 독일 산 인공 향료, 색소, 방부제 무첨가

고양이 간식. 츄르탕 맛집 꼬뜨 캣스틱 & 휴대성 좋은 길고양이 간식 [내부링크]

세 번째 레뷰 / 고양이 간식 고양이들이 100% 습식만 먹기에 츄르같은 간식은 따로 거의 주지 않았다. 냐옹이들 입맛이 까다롭기도 하지만, 항상 간식을 먹고 나면 대변 상태가 묽어지거나 턱드름이 나곤 해서 성분도 별로 신뢰가 가지 않았다. -_- 그러나 이제 묘생 늘그막이니.. 미식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게 해주고자 드디어 간식을 완전 개방했다. 그리고 시작된 간식 서치 대탐험. ㅎㅎ 고양이 음수량을 늘리기 위한 몸부림 그 와중에 얼마 전 레뷰에 고양이 간식이 눈에 들어와서 봤더니 꼬뜨 캣스틱이라고 하는 습식 간식이었다. 츄르 종류가 그동안 우리집에서는 영 인기가 없었는데.. 과연 -_-a 한 번 시도해 볼까? 3가지 맛, 5개 스틱 총 15개가 8,900원 + 무료배송이다. 유통기간은 2024.11로 1년가량 남아 넉넉했다. 어느 정도의 공신력을 갖는지는 모르겠지만 한국동물병원협회의 추천을 받았다고 한다. 성분도 무난하다. 추가 영양소로 켈프와 FOC(프락토올리고당), L-라이신

고양이 일광욕(자외선) 주의. 종양(SCC)으로 발전할 수 있는 일광피부염. 하얀 흰고양이(강아지 개) 조심 [내부링크]

고양이 강아지(개)도 자외선을 피해야 한다. 내용 출처 @vcahospitals.com 고양이 일광 피부염 Solar Dermatitis in Cats vcahospitals.com / By Krista Williams, BSc, DVM, CCRP; Tammy Hunter, DVM; Ernest Ward, DVM 햇빛과 직접적으로 닿는 귀끝(귓등), 눈꺼풀, 코가 자외선으로부터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일광피부염은 햇빛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피부질환이다. 주로 고양이의 색소가 없는 피부 즉, 흰색 또는 엷은 색이거나 핏기가 없는 부위에서 발생한다. 가장 흔히 영향을 받는 부위는 "귀"이지만, 코와 눈꺼풀에도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다. 일광피부염의 초기 단계에서 피부가 분홍색으로 변하고 약간의 탈모가 동반될 수 있다. 상태가 진행됨에 따라 해당 부위에 딱지가 생기고, 궤양이 생긴다. 귀 끝에 일광피부염(일광화상)을 입은 화이트캣 @vetlexicon.com 일광피부염이 피부암으로 이어질

확신의 센터냥 JJ 얼빡샷. 우리집 아이돌 리더 고양이 사진 [내부링크]

우리집 아이돌 삼냥즈의 리더 JJ 거실에서 존재감 뿜뿜하는 JJ에게 슬금슬금 다가가서 얼굴빡. ㅎㅎ JJ는 카메라를 특별히 거부하거나 싫어하진 않는다. 좀 성가셔할 뿐.. 삼냥즈의 군기반장 + 리더 + 센터 흰고양이가 자외선 노출에 취약하다고 하니 코 끝에 생긴 점도 노화로 인한 검버섯보다는 자외선 때문에 생긴 기미인가 싶다. 몇 년 전부터 생겼다. 아무리 닦아줘도 없어지지 않는다. 색소침착. 미인점! 오늘도 무대에서 카메라 세례 받는 중 앞발 꼬고 고상함 뽐내는 중. 자 찍어라 하고 포즈를 잡아준다. ㅎㅎ 넓고 평평해서 좋다는 JJ 한두 달은 쳐다보지도 않더니 이제는 매일 잘 사용하는 소파. 높이가 낮아서 사용하기 편한 것도 한몫하는 것 같다. JJ는 이 소파에서 어무니를 집요하게 감시한다. TV 보고 있는 것 같으면 냉큼 궁디통통 해달라고 빤히 쳐다본다. 책을 보거나, 핸드폰으로 집중해서 고스톱을 치고 있으면 무슨 중요한 업무를 본다고 생각하는지 방해하지 않는다. ㅋㅋ 본 투 비

액상 오메가3와 캡슐. 마시는 시럽형 연어(피쉬)오일 보관법과 하루권장량(for 휴먼. 고양이 강아지도 적용 가능) [내부링크]

액상오메가3 액상 오메가3에 관하여 planetpaws.ca / omega3innovations.com 아이허브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인 액상 오메가3 레몬, 오렌지, 딸기에 민초맛 @_@ 까지 있다. 오메가3를 주문을 하려는데, 시럽처럼 액상으로 된 피쉬오일도 많이 보인다. 비타민처럼 젤리나 짜먹는 스틱형 간식으로도 나와 어린아이들에게도 많이 먹이고 있다. 어린이들은 알약 삼키는 것을 거북해 하기 때문에 마시는 형태의 오메가3가 목넘김이 부드러워 쉽게 섭취할 수 있다. 그런데 오메가3는 쉽게 산화되어 캡슐로 먹어야 한다는데,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이렇게 위험한 제품을 판매하다니? 대세는 캡슐이지만, 오메가3 지방산은 "산화되기 쉬우니 캡슐로 먹어야 된다" vs "소화흡수가 빠른 액상형이 더 좋다"라는 의견으로 나뉜다. 마시는 [email protected] 액상형 오메가3를 생산하는 업체에서는 액체 특유의 흡수력과 소화율, 사용 편의와 유연성 같은 이유를 장점으로 든다. 액상오메가

[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고양이 블로그의 인기글과 유입키워드 랭킹은?(ft. 행운카드) [내부링크]

2023 마이블로그 리포트가 나왔다. 마블리 결과는? 뭔가 올해는 일러스트가 고루하다.. 헤어 바지 구두 무엇. 고양이 정보만 주야장천 올린 결과는 인포메이션 큐레이터라고. 24시를 블로그 포스팅 예약 발행 시간으로 세팅해놨다. 임시저장해 놓은 포스팅 중에서 손이 가는 걸로 골라서 마무리를 한 후에 예약 발행한다. 갑자기 쭉쭉 써지는 포스팅도 있고, 며칠 동안 조금씩 다듬는 것도 있다. 그러니 포스팅 하나 작성할 때 1시간도 안 걸리는 것도 있고, 시간을 가늠할 수 없는 것들도 있다. 대체적으로 포스팅을 작성하자마자 바로 발행하지는 않는다. 다음 날 보면 반드시 수정하고 싶은 부분이 보이기 때문에, 며칠은 두고 본 다음에 발행한다. 이미 발행한 글도 엄청 수정한다. ㅎ_ㅎ 이미지나 내용 부분에서 보완해야 될 것을 채워 넣기도 하고 업데이트 또는 변경됐거나 불필요한 것 같거나,, 이런 것들을 갈아엎거나 대거 삭제하기도 한다. 이미 한 번 발행된 포스팅 절대 수정하지 말라고 하는데, 나

JJ를 위한 고양이 영양환 만들기. 노묘 이뮨 부스터. 닥터머콜라 머쉬룸컴플렉스와 네이처벳 머쉬룸맥스. 개(강아지) 고양이 항암보조제 먹이기 [내부링크]

자동차 잘 타는 JJ 펫택시는 예약을 해야 돼서, 후다닥 나가야 할 때는 그냥 택시를 주로 이용하는데 아직까지는 동물 데리고 탔다고 뭐라 하는 기사님을 만난 적은 없다. 오히려 몇 살이냐 물어보고, 동물병원 간다고 하면 뭔가 친절하게 대해줬다. 옛날에 오복이를 데리고 택시에 탔을 때, "고양이잖아 털 빠지게" 라고 했던 아저씨가 한 분 계시긴 했다. 그런데 "동물병원 간다. 교통사고" 라고 했더니 갑자기 조용해지면서 복 받을 거라고, 축복시전까지 해줬다. 여튼 며칠 전 동물병원에 다녀와서 JJ의 피지낭종 제거수술 봉합사를 제거하고 왔다. 수의사샘이 종양 진행이 더디지만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상태를 체크하자고 하여 알겠다고 했다. 의자에 앉아서 가고 싶어한다. 자꾸 꺼내라고 항의하는 중. 올초에는 관절염 때문에 살을 좀 빼라고 해서 5.1킬로에서 4.7까지 감량했다. 그런데 이제 수의사는 고양이 몸무게 감소에 아주 예민했다. 구강 종양이든 뭐든, 못먹어서 컨디션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

동물약국 찾기. 동물의약품 온라인 거래·판매는 불법(해외직구 블로그 SNS, 자가백신접종도 금지) [내부링크]

온라인 거래, 판매, 판매를 유도하는 광고, 과장광고 모두 불법 모든 동물용의약품 온라인 판매는 불법. 매월 정기 단속 dailyvet.co.kr 동물병원에 방문했다가 동물용의약품의 온라인 거래가 불법이라고 안내하는 내용을 봤다. 대대적으로 관련 규정을 홍보하고 관리하는 것 같다. 간혹 커뮤니티나 SNS를 통해 알음알음 의약품을 거래하는 경우가 있는데, 불법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판매를 유도해도 구입하면 안 된다.(형사처벌 대상) 피치 못할 사정으로 온라인을 통해 해외 제품을 구입했던 보호자들은 불만이 생길 수도 있겠다. @ 농축산부 ※ 영양제나 귀 세정제 같은 것은 의약품이 아닌, 의약외품이라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다. ※ 구충제 또는 심장 사상충 예방약 같은 의약품들은 동물병원(또는 동물약국)에서 구입해야 한다. ※ 수의사 처방전이 있으면 동물약국에서 일부 의약품을 직접 구입할 수 있다.(ex. 수액) 아래 기사 참고. 현행법에 따라, 모든 동물용의약품의 온라인 판매는 불법이다.

길고양이 겨울집·길냥이 급식소 위치와 CCTV. 씨씨티비로 안전 지키기 [내부링크]

어무니 포함 아파트 단지에 길냥이 밥 주는 사람들이 꽤 있다. 1년에 두 번 TNR도 시행되고 있고, 고양이가 시끄럽다거나, 차를 긁는다, 시설물을 훼손한다는 민원도 갈등도 항의도 뭣도 없는 조용한 아파트다. 뒷산으로 연결되는 산책로에 공원까지 포함하면, 단지 내부 환경이 넓어 길고양이들이 눈에 잘 띄지도 않는다. 그러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근처에 고양이가 있는지도 모를 것이다. 그러나 누군지는 모르지만, 아파트 주민 한 두 명이 그냥 고양이가 너무 싫은 것 같았다. 물론 당연히 싫을 수 있다. 그런데 매번 기어코 밥그릇을 찾아다니며 사료를 다 뒤엎고 주변을 지저분하게 만들었다. 약을 안 탄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 하나. 그래서 밥 주는 장소를 다른 곳으로 옮겼는데, 어떻게 알고는 옮기는 족족 찾아내 몰래 계속 깽판을 쳐놨다. 길고양이 밥그릇이든 뭐든, 아무리 길바닥에 놓였다해도, 주인이 없어 보인다고 타인의 물건을 함부로 치우거나 손을 대면 재물손괴죄, 절도죄가 적용될 수 있다. 관련

고양이 강아지(개)와 버섯. 유용한 약용버섯 3가지(면역증강 항염 항암) [내부링크]

고양이와 버섯 고양이(강아지 개) 버섯 먹어도 될까? nw-naturals.net + wagwalking.com(Dr. Linda Simon, MVB MRCVS 검토) 버섯은 전 세계적으로 수 만 종이 있으며, 그중 2,000종 이상이 식용이다. 팽이, 양송이 등 사람을 대상으로 일반 상점에서 판매되는 식용 버섯은 개나 고양이가 먹어도 큰 무리가 없다. 그러나 야생 버섯은 치명적인 독성이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마당이나 산책길, 숲속에서 보이는 버섯을 개 고양이에게 주면 안 된다. 특히 생으로 먹을 경우에는 알레르기 및 독성으로 인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에, 식용도 익혀서 주는 것이 더 좋다. 사람이 먹는 것은 괜찮다 wagwalking.com 고양이와 버섯에 대한 이모저모 버섯의 단백질에 들어있는 아미노산 글루타메이트는 고소한 "감칠맛"이 난다. 고양이는 단 맛은 느낄 수 없지만, 아미노산의 감칠맛은 좋아할 수 있다. 두께감 있고 쫄깃한 식감은 고기와 비슷하다. 그러므로 아마도

고양이 장난감 추천, 광섬유 반딧불 낚시대(낚싯대). 내돈내산 고양이 용품 [내부링크]

내돈내산 인증 쇼핑 BAEKOKO 배코코 반딧불낚시대 광섬유 반려묘 고양이장난감 반려동물용품 레이져 반딧불 색상 : WARM-WHITE 더보기 2023.11.구매확정 정말 오래간만에 성공한 고양이 장난감, 반딧불 낚시대. 뭔가 새로운 장난감이 없나 찾아보다 발견했다. 이미 다들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 불빛이 들어오는 광섬유 낚싯대라니.. 또 나만 몰랐군?? 어쩌다 광섬유 근처에서 알짱대던 고양이 덕분에 만들게 된 걸까. ㅋㅋ 보니까 3-4가지 정도(브랜드)의 고양이 장난감용 광섬유 낚싯대가 있다. 제품마다 약간의 디테일과 디자인의 차이가 있고, 원리는 똑같다. 그중에서 왜 베코코를 선택했냐면 주문 가격으로 장난치지 않아서. 다른 브랜드의 장난감 낚시대는 낮은 가격을 제시해놓고 막상 결제를 하려면 7천 원이 추가되는 식으로 리얼 낚시질을 하고 있다. 나도 흑풍이가 워낙 불빛 따라다니는 걸 좋아하지만 레이저 포이터로는 "성취감"을 느낄 수가 없어서 사용하지 않았다. 네.. 이런 신제품

블로그 임시저장. 2009년도의 JJ 흑풍이 태리 분홍이 [내부링크]

2009년에 임시저장 된 포스팅을 불러왔다 블로그에 옛날 고양이 사진들이 몇 개 임시저장되어 있다. 동영상은 아예 재생이 안 되는 것도 있고.. 저장도 안 된다. 우리 분홍이 너무 귀엽게 간식 먹는 동영상은 실수로 하나 날렸는데 복구가 아예 안된다. 블로그에 임시저장된 글은 한 번 삭제하면 복구가 불가능하다. 별거 아닌 치즈 한 조각 세상 소중하게 열-심히 먹는 분홍이 모습이 웃기고 귀여웠는데. ㅎㅎ 지금은 갖다 바쳐도 몇 입 먹다 말지만. 서울 살 때. 동네 공기가 안 좋아서 JJ가 항상 인상을 북북 쓰고 있었다. 용인으로 이사 오고 나서 꼬리 붕붕 뛰어다니며 엄청 좋아했던 것이 기억난다. 가끔 JJ 데리고 동네 산책. 이때는 밤중에 하네스 하고 산책도 했던 시절. ㅎㅎ 귀여워.. 한 3살 됐나. 호기심이 많아서 구경하다가 쏙 들어가 숨었다가. 살짝 긴장한 상태라 코가 빨갛다. 건강하고 깨끗한 얼굴. 저 시절을 다시 훔쳐오고 싶다. 아기 티가 나는 분홍이. 집안 식물들 다 작살내고

강형욱 훈련사의 강아지(개) 식단. 사료 영양제 생고기에 화식까지 추가한 특급 영양식. 개통령 한달 식비 무려 351만원 [내부링크]

와... 강형욱씨가 먹이는 강아지(개 ) 식단을 보고 입이 떡 벌어졌다. 우선 25kg 날라가 먹는 한 끼 식사량이 어마어마했다. ㅋㅋㅋㅋ 말리노이즈 하루 한 끼.. 고양이와 차원이 다른 것!! 대형견의 세계는 정말 다르구나.. 신기하다. 우선 독일제 사료 요세라를 베이스로 깔고.. 사료통 스케일 보소 ㅎ_ㅎ 단백질 펫밀크를 콸콸 부어 말아준다. + 연어오일 추가 요즘 우리 고양이들 하루 두 펌프 좀 많나 생각 중인데.. 대형견 날라는 사정 없이 10펌프 ㅋㅋ 여기에 또 오리 목뼈 분쇄육 추가. 나도 개통령 덕분에 첨 알았다. 메모.. ㅇ_ㅇ 마이펫미트... 오리 분쇄육 먹여봐야지. 원래 닭보다 오리 고기 조직이 고양이에게 소화흡수가 더 잘 되는 구조를 갖고 있다. 끝이 아니라구요? ㅋㅋ 말고기도 추가.. -_- 매일은 아니고 가끔씩 준다는 한우 우족도 추가. 날라... 정말 컨디션 날라다닐 듯 또... 또 있다. 메추리 생고기 추가. 잘게 다듬거나 손질도 안 하고 저렇게 덩어리로

가든온 마당, 용인 화훼농원(농장) 식물 구입기. 인기식물이 한 자리에 [내부링크]

날씨가 아주 좋았던 일요일. 근처에 가볼 만한 화훼농원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오래간만에 외출이란 걸 했다. 죽전역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가든온 마당이라는 화훼농장이 있었다. (동네 정원사 양성소 가든온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전화 0507-1310-2994 주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오산로 45-28 가든온 마당지번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오산리 38-8 가든온 마당 영업시간 10:00에 영업 시작 (오후 6시 영업 종료) 가든온 마당 : 네이버 방문자리뷰 1,781 · 블로그리뷰 168 naver.me 출처 @구글 가든온 제공 이미지 엄청 큰 규모는 아니고, 적당하게 둘러볼 만하다. 그래도 인기 있는 품종은 거의 대부분 찾아볼 수 있었다. 화분이랑 영양제, 해충제 등등 홈가드닝에 필요한 용품들도 구입할 수 있다. 오브 팟 오브(AUBE) 화분들이 많았다. 흙물 안 들까? 작고 예쁘다. 이런 거 하나 둘 사다 보면 이제 세트를 맞춰야 되는 중병에 걸리게 된다. 약도

크리스마스 꽃 포인세티아 키우기. 삽목 물주기 잎 빨갛게 물들이는 단일처리와 가지치기 Poinsettia(Euphorbia pulcherrima 유포르비아 풀체리마) [내부링크]

화원에 포인세티아가 등장하면 겨울, 크리스마스가 곧 찾아온다는 것을 뜻한다 포인세티아 키우기 gardenia.net 미국과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크리스마스 꽃으로 알려진 포인세티아(Poinsettia)의 학명은 유프로비아 풀체리마(Euphorbia pulcherrima)다. 1820년대 미국에 이 식물을 소개한 멕시코 주재 미국 장관인 조엘 로버츠 포인세트의 이름에서 포인세티아라는 명칭이 유래됐다. 메리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축복과 축하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중요팁 포인세티아는 낮이 짧은 식물이므로, 꽃을 보기 위해 잎을 빨갛게 물들이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 동안 어둠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9월 말이나 10월 초부터 단일 작업에 들어가야 크리스마스에 꽃을 볼 수 있다. 포인세티아의 하얀빛 수액은 유독성이 있으므로 일부 사람과 개 고양이에게는 주의가 필요하다. 포인세티아 꽃 @.inaturalist.org 꽃 화려하게 펼쳐진 빨간 잎의 중앙을 들여다보면 작고 노란 꽃을 볼 수 있

겨울철 식물 관리용 고급 식물영양제와 님오일 천연살충제, 레이니샤워/멀티플랜트미스트 by 선데이플래닛47(화분 해충 잎마름 관리) [내부링크]

겨울철은 환기를 자주 x오래 할 수 없고, 공기도 건조해지기 때문에 베란다나 거실 등 실내 식물들에게는 여름 장마철 다음으로 고된 계절이다. 환기가 부족하고 통풍이 안 되면 식물에 벌레가 바로 생긴다.. -_- 창문을 꽉 닫고 있으니 과습이 발생해 뿌리가 썩거나, 건조한 실내 공기로 인해 잎끝이 마를 수도 있다. 아니나 다를까. 베란다에서 잘 자라고 있던 포인세티아에 해충이 생겼다. 벌레알이 포인세티아를 삼켜버렸다 순식간에 거의 모든 잎사귀 뒷면에 벌레알이 징그럽게 다다다닥 생겨났고 -_- 하얀 가루가 날리는 듯한 벌레들이 생겼다. 잎사귀들도 누렇게 뜨면서 툭툭 떨어졌다. 고양이들이 베란다를 왔다 갔다 하니, 살충제나 농약류를 사용하기도 꺼려지고.. 해충이 생긴 잎을 다 떼어내고, 물샤워를 세계 몇 차례 해봐도 한 번 생긴 벌레는 도저히 잡히지 않는다. 모든 잎에 다 생겼다 ㅠㅠ 자세한 벌레알 사진은 생략한다. 환공포증이 있으므로.. -_- 이놈을 살려 말아... 약을 쳐야 되나..

고양이 코(콧등) 피부 병변. 얼룩 까만점 각질 좁쌀 여드름. 염증 질환(ft.로얄캐닌) [내부링크]

고양이코와 콧등 주변에 생기는 피부 병변과 질환의 원인, 차료법은? 고양이의 콧등에 생기는 얼룩이나 까만점, 딱지 같은 것들은 대부분 청결하게 관리해 주면 없어진다. 습식이나 물을 먹고 나서, 또는 신나게 한 판 우다다를 한 뒤에도 콧등에 얼룩이 생긴 것을 볼 수 있다. 고양이가 스스로 세수를 통해 닦아내기도 하지만, 이럴 때는 따듯한 스팀타월이나 피부소독제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보호자가 깨끗하게 닦아주고, 고양이가 평소 그루밍을 잘 하는데도 이러한 얼룩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노화(검버섯), 먼지, 유분, 때 또는 곰팡이, 자외선이나 피부 외상 등으로 인한 색소 침착인 경우일 수 있다. 색소 침착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미용상의 목적이 아니라면 치료는 굳이 권하지 않는다. (특히 치즈태비의 코와 잇몸에 자주 발생하는 까만 점, 흑색점은 건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러나 코(콧등)의 털과 피부가 벗겨지는 궤양이 발생하거나, 각질이 생기고 갈라지거나, 좁쌀 여드름 같은

고양이 면역력 영양제. 항암 보조제(네이처벳 머쉬룸 맥스 NaturVet Mushroom Max 강아지 개 겸용) [내부링크]

어떤 종양인지는 모르지만. 종양이 확실하다고 두 명의 수의사가 선고를 내렸기에, 고양이 항암 보조제를 찾아봤다. 수의사샘에게 항암 보조제에 관해 물어보니 마음의 안정을 찾으려는 용도라면 먹여도 된다고 한다. ㅎㅎ 정말 효과가 있으면 진작에 의약품으로 개발되지 않았겠냐고. 오메가3와 초록입홍합 외에는 과학적으로 입증될 만한 것들이 없다고 했다. 노묘를 위한 영양제 순서대로 간보조제 젠토닐, 오메가3 연어오일 제스티포우즈, 유산균 펫프로22, 쌍트베른하르트 초록입홍합 현재 JJ, 흑풍이, 분홍이가 복용 중인 보조제들이다 수의사샘은 영양학적으로 접근하라며 종합비타민을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OK. 종합비타민.. 고양이 면역력 영양제 gimcat multi-vitamin paste 독일 짐펫의 짐캣 멀티 비타민 페이스트 100그램 짜리 구입. 아묻따 독일산에, 이뮨 부스터! 기호성도 좋은 거 같아서 선택했다. 그래도 뭔가 허전하고 손 놓고 있는 기분이다. 찾아보니 암환묘들에게 마이다케어,

다이소 달항아리. 압축식 안개분무기. 고양이용품. 취향저격 다이소 추천템 [내부링크]

다이소 달항아리 약속 장소에 일찍 도착하거나 누굴 기다릴 때, 주로 백화점 아니면 근처 다이소에서 아이쇼핑을 하는 경우가 많다. 다이소 물건 정리/수납용품이나 청소용품, 정원용품 같은 것은 꽤 쓸만하다. 이날도 지나가다가 다이소 후리스가 5천 원인데 인기가 대박이라더라, 크리스마스 용품들이 난리 났다더라 하는 얘기를 하다 한 번 들어가 볼까 싶어 방문했는데.. 평소에 정말 갖고 싶다 생각했던 것이 다이소에 있었다. ㅋㅋ 달항아리를 통해 풍요와 감사, 복을 선물하라고 써놨다. 아니 이게 뭐야 ㅇ_ㅇ 달항아리가... 보는 순간 두 눈을 의심. ㅋ_ㅋ 너무 갖고 싶었는데, 비싸서 맘속에 담아두고 있던 것이 아닌가. 다이소에서는요, 달항아리가 500만 원 아니고 50만 원 아니고.. 5천 원. ㅋㅋ 물론 흐린 눈으로 봐야 한다. (=_=) 진짜 별 걸 다 만드네. 없는 거 빼고 다 있소 다이소.. ㅋㅋ 2가지 종류로 출시된 다이소 달항아리 은은한 무광과, 뽀얀 밀크 화이트의 유광 달항아리도

AI 고양이 그림 그리기(ft.마이크로소프트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 MS Bing Image Creator) [내부링크]

MS bing ai 이미지 크리에이터 마소에서 만든 이미지 크리에이터(Image Creator from Microsoft Bing)에서 하루 15번(15부스트) 무료로 AI 이미지 생성이 가능하다. 결과는 1024 x 1024 사이즈로 출력되는데 무료 치고는 재미로 해볼 만하다. 횟수를 다 소진하면 부스트가 천천히 충전된다. 부스트가 없다고 이미지 생성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 빙 ai 고양이 예쁘게 잘 그린다.. 좋다 1분도 안 걸려 AI가 이렇게 그려준다. ㅎㅎ 훌륭하다. 이 작품이 제일 마음에 든다. ㅎㅎ 최대한 구체적으로 적을 수록 정확하게 반영된다. 장소, 빛, 날씨, 고양이의 모습 등을 세세하게 설명해야 된다. 페르시안같이 출력됐지만 이것도 맘에 든다. 4장의 AI 이미지가 기본으로 제공되는데.. 이 정도면 너무 마음에 드는 것. 눈이 너무 녹색이지만 JJ랑 닮았다 새로운 스타일을 창작하진 못하지만 누구 스타일, 누구의 풍으로, 무슨 양식으로 이렇게

고양이 피지낭종(원인 증상 관리 치료) Sebaceous Cysts in Cats [내부링크]

Sebaceous Cysts in Cats wagwalking.com_Veterinary reviewed by Michele K. 일종의 고양이 여드름인 피지낭종 vcahospitals.com 피지낭종이란? 고양이 피지낭종은 분비물이 피지선의 관을 통해 모낭으로 이동할 때 모낭이 막히면 발생하며, 약 5mm-5cm의 매끄럽고 둥근 모양을 가진다. 고름이 가득 찬 농양과 구분된다. 일반적으로 수술로 제거하나, 통증이 없고 무해하여 낭종을 갖도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고양이가 피지낭으로 인해 괴로워하거나, 크기가 커지거나, 진물이 나오거나, 파열될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수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주변 조직에 해로운 염증 반응(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고양이의 피지낭종을 보호자가 스스로 치료하려고 시도해서는 안 된다(집에서 임의대로 누르거나 짜지 말 것). 피지낭종은 고양이의 몸 어느 곳에서나 나타날 수 있지만, 가장 흔히 몸통(가슴과 옆구리)이나 다리에 나타

기도하는 식물, 칼라데아 오나타 산데리아나 키우기 Calathea Ornata Sanderiana [내부링크]

※ 칼라데아 : 개/고양이에게 안전한 무독성 희귀식물. 공기 정화 기능 ※ 수집욕을 불러일으키는 아름다운 칼라데아 florastore.com 칼라데아는 300종이 넘는 식물로, 공기 정화 기능도 있고 밝은 그늘에서 잘 자라 실내용 식물로 아주 적당하다. 칼라데아를 잘 키우기 위한 방법이자 요건은 아래와 같다. 촉촉한 토양 습한 환경 간접 햇빛(밝은 그늘) 통기성 좋은 흙과 화분 출처: plantcareforbeginners.com 잘 자란 오나타는 1미터가 넘는다 florastore.com 올봄. 4월에 칼라데아가 너무 예뻐서 눈팅만 하던 중.. 핀 스트라이프 칼라데아(Pinstripe Calathea)라고도 불리는 칼라데아 오나타가 눈에 들어왔다. 분홍색 펜으로 잎 위에 무늬를 슥슥 그린 듯한 모양이 예뻐 보였다. 자꾸 눈에 밟히고 아른거려서 ~_~ 봄맞이하는 기분으로 블랙금전수랑 오나타를 들였었다. 기도하는 오나타 포장을 뜯으니 햇빛을 보지 못한 까닭에 잎이 오므라들어 있다. 이

하얀 고양이 JJ는 어쩌면 법랑모세포종일까 [내부링크]

예전에는 이렇게 고양이들이 일광욕을 하고 있으면 참 보기에 좋았는데. 햇빛에 노릇노릇 식빵 굽고 따듯하게 지지는 모습을 보면 고양이가 건강해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실제로 고양이에게 일광욕은 비타민D도 생성하고 털에 달라붙은 미생물이 분해되기도 하는 아주 유익한 작용을 한다.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휴식도 취하고.. 고양이에게 일광욕은 필수다. 그런데 밝은색 털의 고양이나 귀 끝, 코 끝, 눈가 등 자외선이 직접적으로 닿는 부위(털이 별로 없는)는 피부암이 유발될 수 있다고 하니.. 이제 JJ에게는 자외선 때문에 굳이 창가로 가라고, 가서 일광욕하라고 유도하지는 않는다. 귀 끝에 티끌같이 까만 것들이 생기는데, 해외사이트를 뒤져봐도 정확한 원인을 모르겠다. 진드기는 아니고. 수의사샘도 단순히 그냥 닦아주면 된다고만 하는데. 손으로 닦아주면 떨어져 나오긴 한다. 나이 들면서 생겼다. 동물병원을 다시 방문해 보니, 다행히 배에는 유선종양이 아니고 피지낭종이라고 했다. 바로 떼낼 수 있

고양이 강아지(개) 구강 종양. WSAVA 치과 가이드라인 [내부링크]

World Small Animal Veterinary Association Global Dental Guidelines Brook A. Niemiec DAVDC, DEVDC, FAVD (미국), Jerzy Gawor DAVDC, DEVDC, FAVD (폴란드), Ana Nemec DAVDC, DEVDC (슬로베니아), David Clarke DAVDC (호주), Cedric Tutt DEVDC (남아 프리카공화국), Marco Gioso DAVDC (브라질), Paulo Stegall DACVAA (캐나다), Marge Chandler DACVN, DACVIM, DECVIM-CA (영국), Gottfried Morgenegg (스위스), Rod Jouppi (캐나다), Kymberley Stewart (캐나다) 세계 소동물 수의사회 글로벌 치과 가이드라인 번역 : 이성동(Sung-Dong Lee / DVM, MVM, MRCVS) Section 1: 구강 해부학과 일반 병리학 / f)

고양이와 암(종양의 증상 진단 치료 관리 예방) [내부링크]

고양이와 암 petmd.com / cats.org.uk 출처@petmd.com 고양이 암의 일반적인 증상 암은 예방할 수 없다. 고양이가 암에 걸릴지, 언제 걸릴지 알 수 없다. 암의 증상은 환자와 암 유형에 따라 다르며, 진행 속도도 다양하다. Lachowicz 박사는 “암은 점진적으로 진행되어 몇 주에서 몇 달에 걸쳐 진행될 수도 있고, 더 심각하고 빠르게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변화 혹은 진행 양상에 따라 수의사가 증상을 평가해야 합니다.”라고 말한다. 위장관도 살펴봐야 한다. Arteaga 박사는 "대변의 농도, 색상, 냄새, 소변량의 변화 등 화장실을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고양이의 암 징후 체중 감량 구토와 설사 먹고 씹는 데 문제가 있음 더 피곤하다 낫지 않는 상처 덩어리와 융기 고양이의 암 진단 혈액 검사, 방사선 사진, 초음파, MRI, 고양이 스캔 등 인간 의학에서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진단 도구를 많이 사용한다. 긴 바늘로 쉽

고양이와 강아지(개)가 암(악성종양) 진단을 받았다면 취해야 할 10가지 [내부링크]

고양이와 개(강아지)가 암 진단을 받은 경우 취해야 할 10가지 단계 petvetcarecenters.com 출처@istockphoto.com 1. 고양이(강아지)에게 암이 흔하다는 것을 이해하세요 노령의 개 고양이가 악성 종양 즉, 암에 걸리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와 고양이도 나이가 들수록 면역 체계가 약해지고 암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반려동물 커뮤니티를 찾는 것이 유익할 수도 있다. 비슷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과 공동체를 이루고 연대하는 것은 보호자가 느낄 수 있는 두려움, 불안, 고립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커뮤니티는 훌륭한 정서적 지원의 역할을 할 수 있지만, 온라인 커뮤니티는 정신 건강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그룹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애도와 슬픔을 공유해도 여전히 더 많은 심리적 슬픔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느껴진다면, 전문가를 통한 상담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출처@istockphoto.com

JJ의 구강 종양(하얀 고양이 피부암) [내부링크]

7월 초. 상악 어금니 부분에 종괴 의심. 7월 17일. 17살 노묘의 구강암에 관하여 적극적 치료를 권하고 싶지 않다는 수의사 의견. 이를 믿을 수 없어 다른 동물병원 방문. 7월 30일. 치주염이라며 통증이 더 심해지면 발치를 고민해 보자던 또 다른 수의사. 종양이 아니라니 기분이 날아갈 듯 가벼웠다. 한 달이 지나고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모습에 발치 결정. 9월 8일. 무사히 마취 발치 스케일링까지 완료. 11월 17일. 한 달 반이면 다 아물 것이라고 했던 발치 부위가 아물지 않고.. 아니겠지 자꾸 음식물 씹어서 그렇겠지 현실 부정하다 다시 방문한 동물병원으로부터 종양이 확실해 보인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래. 먼저 수의사도 고양이 진료 짬바가 있지. 괜히 치주염과 종양을 헛갈려서 오진을 내린 게 아니었던 것이다. 컨디션이 받쳐줄 때 발치를 한 건 그래도 잘했다. 귀, 코끝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자외선차단 유리창이 피부암 발병을 낮추는 것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피부암의 일

암에 걸린 고양이를 위한 영양과 음식 및 식단(악성종양에는 고지방 저탄수) [내부링크]

Feeding Your Cat During Cancer Treatment vcahospitals.com_ Ryan Llera, BSc, DVM; Robin Downing, DVM, CVPP, CCRP, DAAPM ※ 암에 걸린 고양이에게 권장되는 영양(식단) 40-50% DM 단백질 수준 25~40% DM 지방 수준 25% 이하 DM 탄수화물 수준 5% DM 이상의 오메가-3 지방산 수의학의 발전은 이제 고양이가 그 어느 때보다 더 오래 살고 더 나은 삶의 질을 누리고 있음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고양이가 일생 동안 암 진단을 받을 가능성도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발암 물질은 고양이에게도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간접흡연, 자외선 노출, 비만), 고양이 백혈병 바이러스(Feline Leukemia Virus)도 암과 관련이 있다. 출처@vcahospitals.com 나는 방금 내 고양이가 암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양이 환자의 암을 치료하고 관

고양이 구토(역류) 원인 증상 치료. 헤어볼 사료토하는 이유와 관리. 구토 색깔 Vomiting in Cats [내부링크]

**출처: purina.com / purina.co.nz / thesprucepets.com / greatpetcare.com_수의사(수의학박사) 검토 고양이 구토. 헤어볼과 사료토는 위험한 걸까 구토와 역류의 차이 purina.com / thesprucepets.com 구토와 역류는 다르다. 구토는 위 내용물이 입을 통해 강제로 배출되는 것을 말한다. 구토하는 고양이는 일반적으로 토하기 전에 침을 흘리고, 입술을 핥고, 과도하게 삼키는 등 메스꺼움의 징후를 보인다. 이것은 위 수축 없이 배출된 음식이 식도에서 좀 더 부드럽게 올라오는 역류(수동적)와 구별되어야 한다. 구토 Vomiting 증상 (사료토와 헤어볼) 구토는 음식, 물 또는 담즙을 포함한 위의 내용물이 배출되는 것을 뜻한다. 구토는 일반적으로 메스꺼움, 구역질, 복부 근육 수축(꿀렁꿀렁)을 동반하는 활동적인 과정이다. 고양이는 구토하기 전에 종종 소리를 지르거나, 침을 흘리거나, 구역질을 시작한다. 고양이의 구토물은 일

23.11 고양이 근황. JJ 흑풍이 분홍이 건강 체크. 묘르신 관리 [내부링크]

이렇게 갑자기 겨울이 오나.. 밤에 너무 춥다. 가디건을 잠깐 벗고 책상 위에 올려놨더니 분홍이가 깔고 앉음. ㅎㅎ 오이구.. 누나 옷이라서 조아? 하는 짓도 이렇게 귀엽냐 우리 부농이는.. 내 옷 좋아하는 고양이 여기 또 있넹 ㅎㅎ 아예 겉/속을 뒤집어서 대령한다. 이렇게 주면 털이라도 덜 묻는다. -_- JJ랑 흑풍이는 장난감에 큰 관심을 보이진 않는다. 놀아주면 잠깐 짧게 놀고,, 놀이보다는 궁디통통이나 쓰담쓰담 머리 긁긁을 더 좋아한다. 이리 오라 저리오라 불러대서 따라가보면 자기가 원하는 장소에 앉아서 눈빛으로 열심히 신호를 보낸다. ㅋㅋ 그럼 옆에서 쓰담쓰담해줘야 된다. 요거 어때, 새로 산 장난감 흔들흔들 냄새 맡아봐 킁킁 한두 번 건드리는 시늉은 해준다. ㅎㅎ 이거 새건데 웬일이야? 의외로 그다지 시시한 반응. 분홍이는 참 잘 갖고 노는데. JJ는 관심 1도 안 주고 ㅎㅎ 흑풍이도 잠깐 휘적휘적 갖고 놀았다. 예전에는 장난감 새거 사주면 흥분해서 침을 질질 흘리고 ㅎㅎ

최적의 고양이 사료 급여 방법. 고양이 먹이 주기와 불안 다묘 스트레스 우울 공포 강박(장문 주의) [내부링크]

고양이에게 최적화된 사료 급여 방식은 어떤 것일까? 이미지 출처 모두 @Feeding Cats for Optimal Mental and Behavioral Well-Being Feeding Cats for Optimal Mental and Behavioral Well-Being Journal List HHS Author Manuscripts PMC7415653 As a library, NLM provides access to scientific literature. Inclusion in an NLM database does not imply endorsement of, or agreement with, the contents by NLM or the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Learn more: PMC Disclaimer | PMC Copyright Notice Ve... www.ncbi.nlm.nih.gov 원문은 위 링크 참고 키 포인트 고양이는

피하수액 맞기 고수 흑풍이(고양이 피하수액 간단 팁) [내부링크]

인기 좋은 베란다 옹달샘 흑풍이는 설사복통 상태가 간헐적으로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하고 있다.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설사가 2일 정도 지속되면 눈에 띄게 수척해진다. 그리고 물도 부쩍 많이 마신다. 습식을 하다 보니 JJ랑 분홍이가 하루에 한 번 물 마실까 말까 하는 것에 비하면,, 흑풍이는 4-5배는 더 마시는 것 같다. 그래서 이럴 때는 피하수액 500밀리짜리 한 봉지를 4일에 걸쳐서 맞춘다. 최근에도 등뼈가 너무 도드라지게 만져지는 것 같아 맞춰주고 있는데, 3일째 되니 몸이 한층 말랑말랑해졌다. 고양이 피하수액 준비 처음에는 준비할 때도 뭔가 부산한 것 같았는데 이제는 준비도 과정도 간단 심플하다. 하트만용액과 주사기 비닐 포장은 완전 멸균 상태이기 때문에, 웬만한 보조 용기보다 훨씬 위생적이다. 비닐 포장을 바로 버리지 않고 끝까지 잘 활용하는 것도 팁이다. 잘 뜯어냈다면 성공적 주사기 포장지가 찢기고 손상되지 않도록 종이만 싸-악 잘 떼어낸다. 하트만 용액 포장지를 밑에 깔

고양이모래 전체갈이(ft. 먼지없는 벤토나이트 모래. 샌드백 오리지널 프리미엄 고양이 모래(9kg) [내부링크]

두 번째 레뷰 / 샌드백 오리지널 프리미엄 모래 햇빛 쨍쨍 날씨 좋은 날 고양이 모래 전체갈이를 했다. 새 모래를 부어보자 원래 모래 전체갈이를 그렇게 자주 하는 편은 아니다. 흑풍이가 무른변을 여기저기 묻히거나, 날씨 좋을 때 화장실 물청소도 할 겸, 또는 계절 바뀔 때마다 한 번씩 하는 것 같다. 화장실 모래 전체갈이는 일반적으로 한 달에 한 번은 해주라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은근 비용이 솔찬히 들어가게 된다. 그래서 모래비용을 아끼고자 촘촘한 모래삽을 사용하기도 하고, 저렴이 모래를 사기도 한다. 성격이 깔끔하다면 처음부터 프리미엄 모래를 선택하는 게 맞다 그런데 저렴이 모래는 잘 부서지고, 탈취력도 좋지 못하다. 모래가 금방 지저분해 지고, 자연스럽게 전체갈이 시기가 빨라진다. 그래서 사용하다 보면 다시 응고력과 품질 좋은 모래를 찾게 된다. 그런데 그러다 보면 또 비용이 부담스러워 지고.. ㅋ_ㅋ 저렴이 모래로 자주 전체갈이 할 것인가, 품질 좋은 모래로 잘 관리하며 전체

묘생템을 만나 드디어 꿀잠에 빠진 분홍이(고양이 용품. 노묘에게 푹신한 침대를) [내부링크]

슝슝슝슝 오늘도 기운차게 냉장고 위를 날아다니는 분홍이 꾹꾹꾹꾹 좀처럼 볼 수 없었던 꾹꾹이를 매일 맹렬히 시전하는 흑풍이 부쩍 조용해진 비결은 바로 1묘 1방석 묘생 애착템 등극이다 이 둘에게 나란히 1묘 1방석을 마련해 주었더니 평화가 찾아왔다! 구석자리 서로 쓰겠다고 종종 툭탁거렸는데 요즘은 아주 조용하다. ㅋㅋ 분홍이는 특히 한 번 잠들면 나오지 않을 정도로 종적을 감춰버렸다.. ㅎㅎ 두 개 사길 정말 잘했다. 이렇게나 좋아하는 걸 미처 몰라줬네. 예전에는 있어도 잘 안 썼던 거 같은데.. (-_-)a 흑풍이는 주로 사람 침대나 의자를 좋아했다. 나이 들고 관절염도 오고 하니 푹신하고 아늑한게 땡기나 보다. 나란히 꿀잠에 빠져드는 마법의 도넛 방석 흑풍이는 파랑색, 분홍이는 초록색 쓰기로 했군 몇 년 동안 찾던 분홍이의 최애 신발상자는 하루아침에 /놉 /외면 /거부 당했다. ㅎㅎ 그동안 고양이들이 사람 의자나 침대, 캣타워, 박스 등 집안 곳곳에서 잘 자길래 별다른 문제가 없

고양이 가성비 주식캔 찾기. 오늘은 또 어떤 고양이캔 주나.. 습식사료. 벳글로벌 [내부링크]

식량 창고가 줄어들고 있다 이쯤 되면 슬슬 새로운 걸 찾아봐야 할 때다 페어캣이랑 스크럼블즈를 구입할 때가 됐군. 오늘은 또 뭘 주나.. 뭘 줘야 잘 먹나.... -_- 맨날 식량 창고 앞에서 고뇌에 빠진다. 최근에는 레오나르도 파우치(2종) + 내추럴발란스 주식캔(2-4종)을 기본템으로 갖고 가고, 중간에 티키캣이나 리틀빅파우, 쓰라이브, 스크럼블즈를 간간이 곁들여서 주고 있다. 완두콩이랑 쌀, 칠면조, 호박이나 고구마 같은 걸 피하다 보니 이러한 조합이 완성됐다. 리콜만 안 터지면 만족도 꽤 높은 제품 내추럴발란스.. 예상대로 무난히 먹었다(먹였다 -_-). 공식판매처로 알려진 벳글로벌에서 85g 짜리 12개를 더 구입해 봤다. 휴지심만 있으면 다 된 겁니다 건사료 샘플을 사은품으로 하나 보내줬다. 오래간만에 먹이퍼즐용으로 한 번 사용해 보기로. 가운데 구멍 뽁 뚫고, 양옆은 허접하게 대충 구겨 막는다 예전에는 먹이퍼즐 거들떠보지도 않았는데 몇 달 만에 주는 사료 냄새에 반응을

먼 옛날 기억 속의 아날로그 감성(ft. eBay 빈티지 골동품 경매) [내부링크]

블로그씨가 아날로그 감성을 언급하니 떠오른다. 예전에 많이 아꼈던 감성인 거 같은데.. ㅋㅋ 한때 나도 빈티지한 감성에 빠졌던 때가 있었다. 당근마켓의 원조, 이베이닷컴에서 경매로 직구한 실버 플레이트 우선 실버웨어..는 너무 고가이고, 실버가 쪼금 들어간 실버 플레이트를 모았던 때가 있다. (개인적으로 실버를 좋아한다. 색감이 예쁘다) 이베이.com에서 찾아보면 옛날 가정집에서 사용했던 주방용품이나, 호텔이나 카페 등에서 사용했던 테이블 웨어들이 뭉탱이로 많이 올라온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한 줌씩 구입했었다. 내가 구입했던 건 1890년대부터 1900년대 초반까지 영국/미국의 빈티지 제품들이었다. 티스푼, 빈티지 머그컵이나 찻잔을 종종 구입했다 운이 좋으면 비딩이 붙지 않아 최초 가격으로 낙찰을 노릴 수도 있다. 나 혼자 입찰.. 제발 아무도 오지 마 @_@ 내가 입찰한 머그컵 상회 입찰하지 마.. ㅂㄷㅂㄷ 아주 가끔 운 좋게 정말 아무도 오지 않아서 경매 시작가인 0.99달러

강아지유산균(피부 알러지 아토피) 종합영양제 퓨어메라. 반려동물 유산균 [내부링크]

나도 레뷰라는 것을 해보았다. 강아지유산균으로.. -_- 지금부터 흑풍이는 검둥개입니다 흑풍이에게 통에 보관된 가루형 유산균을 복용시켜 보니, 1)물에 완전히 녹지 않아 찌끄러기가 남는 점 그리고 2)시간이 지나자 점차 균의 효능이 떨어진다는 부분이 단점으로 체감됐다. 뚜껑을 자주 열고 닫자, 보슬보슬했던 분말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공기와 수분의 접촉으로 인해 눅눅해졌다. 만약 통에 담긴 가루형 유산균을 복용시키려면, 신선도를 위해 내용물을 1-2주 분량으로 소분해서 보관해야 할 것 같다. 한 달 이내로 소진할 경우에는 큰 상관 없다. 뉴트라맥스 프로바이어블-DC는 7종의 프로바이오틱스로 구성돼 있는데, (흑풍이 기준으로) 종합유산균을 복용시켰을 때만큼 드라마틱한 변화는 보이지 않았다. 아무리 유명하고 인정받은 제품이라도 내 고양이한테 효과 없으면 무용지물.. 그래서 많은 균종을 보유한 종합유산균 중에, 개별 포장된 제품이 뭐가 좋을지 서치하고 있었다. 구입해 보고 싶은 제품이

고양이 먹이퍼즐. 노즈워크 장난감 만들기 DIY 홈메이드먹이퍼즐 [내부링크]

손쉽게 시도해 볼 수 있다 고양이의 사냥은 음식물 섭취를 위한 단순한 본능이 아니다. 고양이는 사냥을 통해 격한 운동 및 놀이, 스트레스 해소 등 여러가지 역할을 수행한다. 집고양이들은 오로지 보호자가 급여하는 식단에 수동적으로 의존하게 되는데, 이는 고양이에게 불안감, 무력감, 우울감을 안겨줄 수 있다. 그리고 이는 고양이의 문제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 나이 든 고양이는 근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점프를 유도하는 등의 관절에 무리가 가는 놀이는 자제해야 하며, 인지장애도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모든 것에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노즈워크 장난감, 먹이퍼즐이다. 먹이퍼즐의 유형은 다양하다. 그리고 고양이의 취향에 따라 맞춤형으로 만들어줄 수도 있다. 아래는 해외 보호자들이 만든 먹이퍼즐. @_@ 가장 쉽게는 얼음 트레이, 계란판을 활용해 볼 수 있다 몇 달 전, 먹이퍼즐을 구입했는데 3마리 모두 갖고 놀지 않았다. -_- 음식에 집착하지 않거나 간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타입은 먹이퍼

집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정말 강인한 생존력 보장. 베란다&거실화분) [내부링크]

올여름, JJ와 흑풍이 건강 챙기느라 식물은 완전 우선순위에서 밀리다 못해, 그야말로 안중에도 없었다. 그 결과 장마+무더위+무관심(물 말림) 속에서 정말 강인하고 키우기 쉬운 식물만 생존에 성공했다. 10월에 들어서니 실난(나도샤프란)이 한 송이 슬쩍 피었다. 실난이 피면 곧 겨울이 온다는 신호다. 이제 정말 겨울이 오는구나. ㅋㅋ 꽃송이에도 고양이털이... -_- 원래는 큰 화분에 잔뜩 피었는데, 아파트 베란다에서는 도저히 감당이 안 돼서 마당 있는 집으로 보냈다. 그런데 다른 화분에 자리 잡은 새순이 여기저기에서 올라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 베란다 곳곳에서 얼굴을 쏙쏙 내미는 놈들을 모아 심었더니 2-3년 지나자 드디어 꽃을 다시 보여주기 시작한다. 정말 생존력 대단하고 번식력도 엄청나다.. -_-b 구근식물인데 어떻게 번식한 걸까? 미스터리. 왼쪽 2층부터 태리 앞에 스킨답서스, 드라세나 맛상게아나(행운목). 1층에 호야와 스킨답서스. 바닥에 블랙금전수와 칼라데아 오나타,

고양이 고단백 사료 추천 및 가이드 High-Protein Cat Food: 7 Best Option(ft.vetstreet) 고단백사료 교체 방법 [내부링크]

Dr. Emily Swiniarski, veterinarian and chief medical officer of PAWS Chicago 고단백 고양이 사료 구매 가이드 vetstreet.com. 2022.03 발행 1. 고양이에게는 얼마나 많은 단백질이 필요할까? PAWS Chicago의 수의사이자, 최고의료책임자인 Emily Swiniarski 박사는 고양이와 단백질에 관해 아래와 같이 설명한다.(이하 모든 발언 "Swiniarski") 고양이가 필요한 최소의 하루 섭취 단백질량은 성묘 26%, 새끼 고양이 30%이다.(아픈 경우에는 상황이 달라질 수 있음) 노묘(노령 고양이)는 근육 손실로 인해 더 높은 수준의 단백질이 필요하다. 고양이는 의무&절대적 육식동물이므로, 개 보다 더 많은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며, 잘 자라기 위해서는 고기를 먹어야 한다. 이미지 출처 vetstreet 2. 고단백 고양이 사료란 무엇인가? 미국사료관리협회(AFFCO)가 규정한 반려동물 사료의 기준은

고양이 방석. 쿠션감 좋은 도넛방석 허그핸드. 고양이용품. 노묘 푹신한 방석 추천 [내부링크]

날도 추워지고 고양이가 나이가 들면 점점 더 푹신하고 따듯한 방석이 좋다고 하니 도넛방석을 2개 마련했다. 뭔가 오래 사용해도 후줄근해 보이지 않는,, 산뜻하고 예쁜 방석을 사고 싶었다. 마데인차이나 와.. 추석때문에 물량이 밀렸다고 하는데, 주문하고 한 달이 돼서야 드디어 받아볼 수 있었다. 박스 테이핑이 무시무시했다. -_- 그리고 그걸 다 뜯어내야 직성이 풀리는 나... 전쟁이다! 사투 끝에 방석을 드디어 꺼내는 순간 힘겹게 포장을 다 뜯어냈다. 종이 박스 테이핑도 자르고 뜯어냈다. 스티커도 다 뗐다. 누군가 노련하게 테잎을 쫙쫙 뜯고 신속히 분리수거하는 나를 봤으면 프로페셔널이라고 칭찬해줬을 것이다. 택배 고수들은 이쯤이야 뭐.. 코 쓱 어쨌든 드디어 실물 영접을 앞두고.. 얼마만에 신상이냥 뾰뵹~ 그분 등장 ㅋ_ㅋ 새거 좋아하는 흑풍이가 물욕킹 답게 역시나 참견. 테잎 떼는 소리가 시끄럽고 큰 박스를 휘두르는데도 아랑곳하지 않는 흑풍이. 흑풍이랑 JJ는 낮잠 잘 때 청소기

내추럴발란스 고양이 습식사료(주식캔) 오리지날 울트라. 블루엔젤 봉사단 이효리 NaturalBalanc [내부링크]

진-짜 오래간만에 내추럴발란스 주식캔을 다시 구입해 봤다. 옛날에는 박스로 구입해서 먹였다. 그런데 먹이다 보니 자체 제조 공장도 없고, 리콜도 은근히 자주 발생했다. 내추럴발란스 고양이 사료(건/습) 리콜을 보면.. 2007년도 멜라민 리콜 2010, 2022년도 살모넬라균 리콜 2020년도 염화콜린 과다 리콜 매출에 타격이 좀 있지 않았을까. 홈페이지에 가보니, 사료 안전성 검사 항목이 안내돼 있다. 이슈가 잦았던 만큼 검사를 철저하게 하는 것 같다. 안전성 검사를 강화하고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 점은 바람직하다. 내추럴발란스 주식캔은 부산물이 없다. 고기 단백질 함량이 높고, 탄수화물도 거의 없다. 특히 쌀, 완두콩, 글루텐 등의 흑풍이 알레르겐이 거의 없기에 안전성만 강화+보완된다면 꾸준히 좀 먹여보고 싶다. 고민 없이 편하게 급여하고, 고양이는 잘 먹고 이런 시스템 도대체 언제 정착될 것인가..! 아직도 냄새가 맘에 들지 않으면 하루 정도는 그냥 굶어버린다. -_- 내추럴

[20.Blog] 10월 22일 오늘의 블로깅. 네이버 블로그 20주년 [내부링크]

오늘의 키워드 새로움 의외성 익숙함 c️ 오늘의 날씨 비 온 뒤 맑고 쾌청 바람 선선 햇빛은 쨍쨍 오늘의 BGM 원슈타인 사랑은 오늘의 식사 해산물치즈떡볶이 알리오올리오 ️ 오늘의 대화 만약에 만약 쓸데없고 헛웃음 나오는 상상력의 난무 오늘의 소비 즐거운 식사 맛있는 커피 오늘의 행복 7년만에 만난 반가운 얼굴 자주 연락하지 않겠다 해도 섭섭하지 않은 인사 몇 년 뒤에 또 보자 네이버 블로그 20주년 캠페인 기록이 쌓이면 뭐든 된다! 모든 기록이 뭐든 될 수 있는 곳, 블로그 https://mkt.naver.com/p1/blog-20th-anniversary

고양이 생애주기(나이)별 영양관리.아기(새끼)고양이, 성묘, 노묘 사료 선택 기준. 키튼 어덜트 시니어(ft. Hillspet/Cornell) [내부링크]

고양이 생애주기별 필수영양 출처: Hill's, Cornell 등 절대 육식동물인 고양이는 동물성 조직에서 발견되는 영양분에 의존한다. 고양이는 고단백, 적당한 지방, 최소한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도록 진화한 사냥꾼이다. 그러므로 고양이의 식이(식단)에는 이러한 비율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 외에도 비타민, 미네랄, 지방산, 아미노산을 포함한 12가지의 다양한 영양소가 필요하다. 고양이에게 필요한 비타민 종류와 역할 비타민 A : 건강한 피부, 시력, 면역체계를 위한 베타카로틴 형태 비타민 B : 티아민(비타민 B1), 리보플라빈(비타민 B2), 니아신(비타민 B3), 피리독신(비타민 B6), 신경계 및 주요 기관 유지에 필요한 비오틴(비타민B7), 엽산(비타민 B9), 세포(혈액&신경) 성장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12 보충제 비타민 C, 비타민 E : 고양이 면역체계 회복에 중요한 항산화제 고양이에게 필요한 미네랄의 종류와 역할 칼슘 : 뼈, 관절, 치아 건강 유지 인 : 칼슘과

미우타임즈 모래(추천인코드) 내돈내산 구독 6회부터 진짜 혜택.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 [내부링크]

미우타임즈 모래의 진짜 혜택은 구독 6회차부터 흑풍이가 그동안 소변을 너무 오래 싸서 모래를 이것저것 바꿔보다가 기본템으로 정착한 것이 바로 미우타임즈 고양이 모래다. (두부모래에서 벤토나이트 모래로 바꾼 후, 30초대였던 소변보는 시간이 20초대로 내려왔다.) 올해 초부터 카사바부터 벤토나이트까지 10여 종의 모래를 써본 것 같다. 먼지가 없고 가볍고 땅땅하게 굳는 카사바와 상대적으로 묵직하고 먼지가 많은 벤토나이트. 이것저것 써봤을 때, 우리집 고양이들은 카사바와 벤토 자체는 크게 가리거나 따지지 않았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무난하면서 먼지가 적은 벤토나이트 모래를 찾다가 발견한 것이 바로 미우타임즈. 물론 미우타임즈에도 카사바 모래를 비롯한 고급형 고양이모래가 있다. 패키지 디자인에 신경을 쓴 듯한 미우타임즈 배송료 절감을 위해 한 번에 4개씩 구독한다. 6킬로짜리 모래 2봉 들어있는 박스가 2개씩 배송된다. 3월부터 구독을 시작했는데, 배송료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선물로

[20.Blog] 기록이 쌓이면 이정표가 된다. 네이버 블로그 20주년 [내부링크]

쌓아놓은 기록을 보면 그동안 어디에서 어떻게 지내왔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어디로 가야할지 가늠할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가 20년이 됐구나. 올해 들어 그동안의 잠수를 끝내고 고양이들에게 필요한 정보도 남겨놓고 나중에 추억하기 위한 오늘을 기억하기 위해 열심히 기록을 남겨놓고 있다. 훗날, 보석같이 반짝이는 고양이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며 참 행복했었다고 추억할 수 있기를. 네이버 블로그 20주년 캠페인 기록이 쌓이면 뭐든 된다! 모든 기록이 뭐든 될 수 있는 곳, 블로그 https://mkt.naver.com/p1/blog-20th-anniversary

고양이 키울때 크리스마스 할로윈 주의사항. 사계절 고양이 안전수칙. 봄 여름 가을 겨울 조심할 점 [내부링크]

미국 시즌별(사계절) 특성이 반영된 고양이 안전 수칙_편집 및 재정리 모든 사진 출처_pixabay Safety for All Seasons | The Cat Community In order to keep your cat safe throughout the year, we compiled some helpful tips to avoid some specific season related dangers. catfriendly.com 봄 Spring_정원 주의 출처 pixabay 고양이 기생충 예방 기생충은 고양이의 건강 관리의 필수적인 부분. 매년 벼룩, 진드기, 촌충, 심장사상충 등의 내/외부 기생충의 예방 관리가 권장됨. 구충제, 기생충 방지용 목걸이나 스프레이 등의 제품을 통해 기생충 예방을 시도해 볼 수 있음. 출처 pixabay. 고양이에게 해로운 대표적인 구근 식물. 고양이와 백합(구근 식물 주의) 꽃이 피어나는 3월, 백합은 아름답지만 고양이와 다른 동물에게 매우 유독하

고양이 습식(생식) 보관법과 급여방법.급여량(상온.실온/냉동.냉장 보관 차이) 노묘 식단 관리 [내부링크]

내 너를 잊고 있었구나 오래간만에 민서기를 가동했다. 몇 년 만인가? 고장 난 건 아니겠지?? 어느 채식주의자의 부엌 풍경 다행히 잘 가동됐다. 닭고기(간+심장)을 넣고 죽죽 갈았다. 안심 때문에 힘줄이 칼날에 꼬여서 중간에 빼내느라 성가셨다. -_- 이제 민서기에 안심 절대 안 넣으리.. 답답해서 민서기 디스크(?)를 큰 구멍으로 갈아 끼우니 아주 시원시원하게 뽑아져 나왔다. 이제 뼈도 없고, 부드러운 고기들 뿐이니 이 정도로 갈아도 충분하다. 어차피 급여할 때 칼로 또 다져줄 수도 있고. 뱀 눈알과 까마귀 깃털, 붉은 용의 심장.. 아니고 갈아버린 닭 간과 심장. 신선도를 위해 최대한 빠른 속도로 진행한다 -_-+ ㅋㅋ 무슨 마녀의 알 수 없는 비밀 단지 속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정체불명의 음식 같은 비주얼. 고양이 건강 욕심에 눈이 먼.. 저질 체력 인간의 영혼도 +1 갈려들어가 있다. 이것을 복용시키면 고양이의 체력+10, 활력+10, 수분 섭취+100! 회춘의 묘약까지는 모르

고양이 식탁(밥상) 미니소반. 노묘 식기(밥그릇 물그릇)높이(ft.캐논 40D) [내부링크]

민서기도 작동한 마당에, 캐논 40D도 오래간만에 꺼내봤다. 역시나 벽돌만큼 무겁고 ㅋㅋ 이걸 어떻게 들고 다녔지 싶다. 손목이 나가고 목이 떨어질 것 같았던 기억이 난다. =_= 이런 무시무시한 걸로 셀카도 찍엇다구욧 사망한 것인가 40D 빼꼼. 배터리 수납 공간 벽에 찰딱 달라붙어 숨어있다. 손가락으로 살살 긁어올리면 올라온다. 배터리를 충전해도 안 켜져서 고장이 났나.. 싶었는데, 내장 배터리(CR2016)가 또 있었다. 몇 년을 사용하고도 전혀 모르고 있던 사실. @_@ 동전 같은 배터리를 교체하고 나니 전원이 들어왔다. 전원이 들어오고 사용해보니 여전히 잘 찍힌다. 집에서 가끔 고양이들 찍어주는 용도로 찍어볼 수는 있을 거 같다. 너무 무겁지만 DSLR 단렌즈 특유의 부드러운 아웃포커싱 느낌은 정말 좋다. 근데 단렌즈는 또 어디에 있는 거지.. 안 보인다. -_- 오늘도 뜨시게 적외선 조사기 마사지 즐기는 JJ 이래 보여도 가슴팍 털을 한 번 더 다듬은 것임.. 일단 장착돼

고양이 텐트, 레오나르도 파우치와 카라기난. 그리고 물욕킹 흑풍이 [내부링크]

저렴한 가격으로 별 기대 없었는데 실물이 제법 만족스럽다 예전부터 텐트를 좋아했던 JJ를 위해 고양이 텐트를 하나 장만했다. 정전기 없는 원단 맘에 든다 2만 원도 안 하는 가격인데, 제법 크고 방석도 들어있다. ㅎㅎ 광목 같은 원단이 시원한 느낌이라 여름에도 쓸 수 있을 것 같다. 내부 공간이 넓어 사이좋은 고양이는 두 마리까지 들어갈 수 있을 듯한데.. 우리집에서는 이제 볼 수 없는 풍경이겠지. 아마 태리가 있었으면 분홍이랑 둘이 잘 썼을 것 같다. 조립이랄 것도 없이 그냥 나무 지지대만 끼워 넣고 위를 묶으면 설치 끝. 깜찍한 집과 그렇지 않은 고양이 -_- ㅋㅋ 개시는 당연히 또 흑풍이가.. -_- 신상은 포기 모태.. 누나 쓰라고 산 건데 비킬 생각이 없는 흑풍이 너 의자도 있고 방석도 있잖아 이것도 포기 모태 그럴 거면 내 방석이나 내놓으시지 너 너무 바쁘지 않니 이거저거 다 쓰고 돌아다니느라 말이야.. 이것도 저것도 다 내꺼라는 흑풍이 고개 돌리고 모르쇠 하지만 귀는 쫑

원룸에서 고양이 키우기. 펫테리어(고양이 인테리어) 오피스텔 자취 작은평수 & 좁은집 [내부링크]

9평 오피스텔 원룸에서 오복이와 행복했던 시절 예전에 원룸 오피스텔에서 오복이 돼지와 몇 년을 살아보니, 몇 가지만 보장되면 다소 좁더라도 고양이가 잘 지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은, 이사를 앞두고 고양이를 키울 수 있는 집인지 확인하는 것이 먼저다. 부암동 클라스 보소.. 북해빙궁 가는 길 당시 나는 풀옵션에 채광이 좋은 원룸을 원한다고 했다. 그랬더니 부동산 중개인 아저씨가 따라오라면서, 저 위로 올라가자는 것이다.. 여길 어떻게 올라가냐고 황당해 하니까 눈이 오면 밧줄을 내려준다고 했다. ㅋ_ㅋ 네?? 하늘나라에서 어서 오라고 동아줄을 내려주나요? ㅋㅋ 골로 가는 밧줄인가보네요.. -_- 내가 째려보니 한결 친절해진 아조씨는 산자락이 아닌 땅바닥에 붙은 오피스텔을 몇 개 보여줬고, 이미 마음에 두고 있던 종로구 부암동 울트라타임730 오피스텔을 실제로 볼 수 있었다. 아래는 내가 고양이와 원룸에 살면서 중요하게 체크했던 사항과, 살면서 느꼈던 점 10가지다. 1. 채

묘르신 아깽이. 코숏 고등어태비, 귀여운 고양이 부농이 [내부링크]

2008년생 이부농 코리안숏헤어 고등어 고양이 만으로 14살 분홍이. 아직도 팔팔한 현역이다. 다들 이름만 듣고 암컷인 줄 알지만 늠름한 수컷! 귀여운 코숏 고등어태비 ㅇ_ㅇ 쇽쇽쇽 잡아봐랑 태리의 부재가 나날이 크게 느껴진다. -ㅅ- 낮이고 밤이고 새벽이고 심심하다 칭얼칭얼.. 저 에너지 어쩔 것인가. 끄앙~ 매일 밤 10-20분 집중 체력 소모 시간을 갖는다. 지쳐서 항복하고 도망갈 때까지 ㅎㅎ 그래도 너무 약 올리지 않아야 함 이부농, 일어납니다. 어디 누워서 발만 움직임니꽈! 보통은 분홍이가 번개같이 사냥에 성공하지만 안 그래도 5번에 한 번은 잡혀준다 뛰다가 좀 지치면 누워서 좌로 굴러 우로 굴러 10회씩 반복 =_= 이렇게 기운 빼고, 밥 잔뜩 배불리 먹여야 조용히 통잠을 잔다. 너무 약 올리면 놀이나 장난감에 대한 흥미를 잃고 시큰둥해진다 고양이마다 노화의 차이가 정말 큰 것 같다. 흑풍이랑 비교하면 정말 아방하고 애기애기한 베이비 페이스 분홍이. 새치는 듬성듬성 찾아볼

고양이 이상한 소리(채터링 헤드번팅 하울링 트릴링 우다다 그르릉 플레밍 등)16가지 행동 의미와 뜻(ft.chewy) [내부링크]

새벽 우다다, 채터링과 트릴링 하울링.. 고양이의 이상한 소리와 행동. 도대체 왜? 고양이.. 왜 저러는 걸까? 고양이 이상한 울음 소리와 행동의 의미 16가지 chewy.com / chewy Studios Chattering(Chirping) 바깥의 새를 노려보며 깨객객 채터링 1. 지저귀는 소리(채터링. 처핑) 잡고 싶은데 잡지 못하는 사냥감을 바라보며 내는 고양이의 본능적인 소리. 수염을 움찔대며 깨개개객객 짹째재잭짹짹 같은 소리를 낸다. 주로 창가에서 바깥의 새 또는 다람쥐 등을 쳐다보면서 채터링할 때가 많다. 저 멀리 닿을 수 없는 사냥감을 향한 흥분 및 좌절에 대한 불만의 표현으로, 지저귀는 듯한 소리를 낸다. 사냥에 성공하기 위해 새를 속이는 것이라는 일부 주장도 있다. 잇몸이 아플 때도 채터링과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새를 보고 채터링하는 메인쿤. (메인쿤 멋있다.. 위엄 쩐다. 영상으로 봐도 엄청 큰 고양이라는 것이 느껴진다) Head Butting Or Buntin

퓨리나 포티플로라를 고양이(강아지 개)에게 주면 안 되는 이유, 애니멀 다이제스트 Animal Digest(Liver Flavor) Purina FortiFlora 유산균 [내부링크]

** 출처: dogsnaturallymagazine. truthaboutpetfood. purinaproclub. FDA 고양이(개 강아지)에게 포티플로라를 주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한 리포트 포티플로라 FortiFlora는 많은 수의사들이 권장하는 개(고양이) 프로바이오틱스 보조제다. 퓨리나 PURINA는 포티플로라가 미국 수의사가 권장하는 1등 유산균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내 개와 고양이에게는 절대 주지 않겠다고 말하면 어떨까? 강아지용 포티플로라의 성분은 다음과 같다. 강아지용 포티플로라. 이미지 출처@퓨리나 Animal Digest 애니멀 다이제스트 Enterococcus Faecium 엔테로코커스 패시움 L-Ascorbyl-2-Polyphosphate (source of Vitamin C)/(합성) L-아스코르빌-2-폴리 포스페이트(비타민C) Brewers Dried Yeast 맥주 건조 효모 Vitamin E Supplement (합성) 비타민 E Zinc Proteina

다이소 고양이 용품(방석(쿠션). 빗. 캣닢 장난감) [내부링크]

다이소에서 고양이 용품 과소비를 해보자 다이소에서 고양이 빗이 2천 원이고, 물고기 장난감이 천 원이길래 사봤다. 몇 만 원짜리까지 다 써보니 오히려 이 가격에 이 정도 빗이 아주 괜찮아 보인다. ㅎㅎ 가볍고 작아서 구석구석 빗기기 적당하다. 고양이용 빗은 머리통이 너무 크고 무거운 것보다는 이렇게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가 좋다. 너무 크면 턱 밑이나 귀 뒤 등 구석구석 빗질하기 힘들다. 몸통 밖에 빗질이 안된다. 고양이용 실리콘 빗 많이 팔던데, 공중에 털 엄청 날리고 정전기 나고.. 그거 다 어떻게들 쓰시는지 신기하다. 난 실리콘 빗은 절대 안 산다. 못쓰겠더구먼..?(특히 장갑 모양으로 나온 게 제일 별로였다.) 그 와중에 사람용 탱글엔젤 브러시(미니 사이즈)는 고양이 브러시로 쓰기에 제법 괜찮았다. 빗에 물 살짝 적셔서 살살 마사지하듯 북북 빗겨주면 좋아한다. 특히 분홍이가 ㅎ.ㅎ 내가 쓰려고 샀다가 고양이용으로 사용 중. 흑풍아 누나가 물고기 사냥해왔다. 어때 멋있지

고양이 음수량 늘리기. 노묘 습식사료 먹이기 [내부링크]

고양이 음수량 늘리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최선은 습식이다. 건사료에 물을 따로 먹이는 것 보다, 습식을 통해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더 효용성이 높다는 것도 연구로 밝혀졌다. 그러니 건사료를 물에 불려주던지, 습식에도 물을 조금 더 섞어주는 게 좋다. 최근 많이 보이는 고양이용 음료나 좋아하는 간식을 물에 타서 음수량을 보충해 주는 것도 좋다. 노묘가 되면 탈수 민감증이 떨어지고 만성적인 탈수에 시달리게 되니, 음수량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에 유산균을 보다 보니 너무 익숙했던 실리엄 허스크가 계속 등장한다. 그냥 사서 주면 되는데.. 잊고 있었다. 어렵지도 않은 거 다시 줘야지. -_- 생식에 사용했던 영양제 군단. 이때는 닭간과 심장을 살 수 없던 옛날이라 ~_~ 간 파우더와 타우린을 사용했었다. 10년도 더 된 옛날 사진. 지금 보니 두 번째 실리엄허스크 밑에 아시도필루스라고 쓰여있는 것이 보인다. 이제 유산균명이 눈에 쏙쏙 들어온다. 나름 유산균도 챙겨 먹였었구먼.

고양이 오메가3 효과. 노묘 영양제 추천. 연어(피쉬)오일 고르는 법 Omega3 for Cats(wild caught) 자연산 [내부링크]

** 고양이(강아지) 오메가3에 관하여 정리. 참고: vcahospitals. petmd. integricare ** 제품 이미지 출처 모두 아마존 닷컴 고양이에게 단 하나의 영양제만 추천한다면 단연코 오메가3 노묘에게 필요한 오메가3 petmd 노묘는 강력한 수준의 항산화제, 지방과 단백질 소화 능력 저하로 고지방과 양질의 단백질(함량이 높은 동물성 단백질. 소고기, 닭고기 등), 그리고 어덜트 고양이 보다 낮은 인 수준이 요구된다. 그리고 대부분의 노묘가 어느 정도 갖고 있는 관절염, 갖게 될 수도 있는 인지 장애를 위해 오메가 3가 유익한 보조제(영양제)로 추천된다. 오메가3가 풍부한 음식. 출처 @istockphoto.com 고양이 오메가3 효과(효능) vcahospitals.com 일반적으로 피쉬오일은 에이코사펜타엔산(EPA)과 도코사헥사엔산(DHA) 같은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하다. 이 두 성분은 항염증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오메가3는 고양이의 피부염(알레르기, 아토피

고양이와 탄수화물(건사료), 당뇨 비만의 관계 carbs and cats 고양이 고탄수 [내부링크]

오늘의 스승. By Brennen McKenzie, MA, MSc, VMD, cVMA 얼마 전에 봤던, 저탄수화물이 고양이의 당뇨를 완화시키고, 고탄수화물은 고양이의 비만과 당뇨를 야기하며, 고양이에게는 다량영양소(탄단지)를 섭취 조절할 수 있는 본능이 있다는 연구를 언급하는 칼럼인 것 같다. (**개인 사견) Learn the truth about carbs and cats 고양이와 탄수화물의 진실에 대해 알아보자 By Brennen McKenzie, 2022.5.26 veterinarypracticenews 20년 동안 수의학 영양학 분야에서 가장 오래된 논란 중 하나는 고양이의 식이 탄수화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문제였다. “탄수화물이 고양이에게 좋지 않다”는 것은 주류 수의학계의 통념이 되었으며, 많은 수의사들이 상업용 사료, 특히 건사료에는 탄수화물 함량이 매우 높아 비만과 당뇨병의 위험이 증가한다고 믿고 있다. 이러한 믿음은 1. 건사료 대신 습식을 먹이거나, 2.

23.09 고양이 기록. 노묘 관리. 습식 보조제(제스티포우즈 연어오일, 실리엄허스크)구입 [내부링크]

그동안 내가 얼마나 무심했던가 작년 22년 11월 포스팅을 보니, 고양이들이 털이 많이 빠진다 / 예전 같지 않다고 기록해놨다. 그때부터 흑풍이가 화장실 바깥에 똥을 싸고 있었는데, 나는 자의적으로 '저놈 저거 또 진상 부린다'라고 해석하고 있었다. JJ가 높은 곳에 안 올라가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지 않고, '이제는 낮은 자리를 더 좋아하네'라고 생각했다. 이토록 튼튼하고 강건한 고양이를 가장 먼저 보내고 말았다 태리를 보고는 예전처럼 활기차게 놀지 않는구나.. 입맛이 점점 더 까다로워지네..라고 생각했다. 고양이 건강 교만증에 걸려 모든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눈먼 나날. 하루아침에 악화되는 것은 없다. 모든 증상이 천천히 진행되고 있었지만, 극단에 치달아야 내가 알아챘을 뿐이다. 건강 상태를 틈틈이 기록해 두는 것이 여러모로 의미 있다는 것도 새삼 깨달았다. 따듯하면 혈액순환이 잘 되고 통증도 완화된다고. 퇴행성 관절염에는 온찜질이 좋지만, 모든 통증에 온찜질이 좋은 건 아

다큐프라임 맛의 배신. 영양의 비밀(영양 지혜의 상실) [내부링크]

교수님 저는 어쩌다 이렇게 퇴화한 걸까요 프레드 프로벤자(Fredirck D. Provenza)의 영양의 비밀 우연히 보게 된 영양의 비밀-동물에게 배우는 최상의 건강관리 비법. 전자책 미리보기 프로벤자 교수는 이 책에서 "인간은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을 선택하거나 가려내는 능력을 상실한 것일까?"라고 묻는다. 일부 사람들이 소위 "풀 맛" 나는 야채나 과일을 멀리하며 음식 본연의 향과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이유가, 달고 짜고 매운 음식, 더 정확하게는 합성 향료와 인공 감미료에 중독됐기에 이러한 능력이 방해받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연약한 초식동물이 멸종하지 않은 이유가 바로 이러한 본능 덕분이다. 본래 동물은 몸이 원하는 영양소를 섭취하는 본능이 있다. 그러나 합성 향료가 인간에게 주어진 영양소와 향미의 관계를 끊어냈다고. 영양의 비밀 / 당뇨병에 걸린 쥐 조차 고단백 저탄수를 섭취한다. 동물이 원하는 영양소를 냄새로 식별하고, 그 냄새를 좋다고 인식하는 본능이 있다니

고양이 종합유산균 펫프로22. 면역질환 고양이 유산균 적응기 [내부링크]

고양이 유산균 방랑자로 지내던 중, 5월에 들어왔던 유산균 협찬 제안이 생각났다. 그 때는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흑풍이가 하도 고생을 하니 번뜩 기억이 나서 뒤져봤다. 펫프로 22라는 이름의 제품이었는데,, 보니까 균종이 22? ㅇ_ㅇ; 고양이 유산균을 서치하다 보니, 22종이 예사롭지 않다는 걸 알겠다. 22종이나 먹여도 되나? 오히려 당황스러울 정도인데.. 미국에서도 고양이 유산균 20종이 포함된 Pet Ultimates 가 좋은 평가(말도 안되는 제품이라고) 소개되고 있다. 그러나 코리아에 더 말도 안되는 제품이 있단.. 미국에서도 20종 이상의 유산균이 포함된 제품은 드물다. 출처 : https://petultimates.com 개를 위한 유산균은 22종, 고양이를 위한 유산균은 20종이 포함돼 있다. 대변 냄새를 줄이고 변비에 좋다는 평가를 받은 펫얼티메이츠. 20종의 유산균이 포함돼 있다. pet ultimates probiotics for cats. 패키지 디자인이 바

고양이 앞에서 고장난 강형욱 (고양이 산책?) [내부링크]

ㅋ_ㅋ 짧고 강하게 나를 웃긴 영상 ㅎㅎ 츄르 줄 때 완전 긴장+경직 ㅎㅎ ㅋㅋㅋ 산책갈까에서 빵터졌다 그런 거 없다구욧! 물론 고양이는 서커스도 할 수 있다. 고양이의 식탐이 강하면, 집에서 간식 훈련으로 손도 할 수 있다. 나는 돼지에게 앉아를 가르친 적이 있는데, 나중에는 자꾸 먼저 와서 앉는 바람에 중단했다. 선 행동 후 보상 요구라니. 강렬한 꿈을 꾸엇서.. 누나야 내가 간식.. 먹는 꿈 꿨는데.. 간식 맛이 어땠더라 냠냠 이 담에는 꼭 간식 주기로 약속행~ (응 꿈에서나 먹어) 앉아 안해? 응 훈련 안해. 끝 돼지 속에는 여우가 들어있다. 앉자-하고 간식 두 세번 주니까 자꾸 따라다니면서 눈만 마주치면 풀썩 앉는 나름 똘똘이. ㅋㅋ 손을 가르치면 얼마나 또 손을 내밀고 툭툭 치겠어. -_- 살도 빼야 되는데 무슨 훈련을.. 훈련 안한다! 외출도 잘하고 병원도 잘가고. 타고난 성격인 듯. 콜럼버스의 유전자가 있다면 산책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아주 드물다. 샴 중에 산책하는

유산균 효과(효능) 종류. 식약처 인증 유산균 19종. 고양이 프로바이오틱스 기능 [내부링크]

고양이 질환별 유산균에 이어 대망의 유산균 시리즈 마지막 편. 각 균주별 이름과 효과 총정리. [출처1 /출처2 /출처3/ 출처4.. 그외 다수...] 고양이의 몸에는 수 조개의 살아있는 박테리아가 있으며, 대부분 장에 존재한다. 고양이마다 갖고 있는 박테리아의 수는 다르며 식단, 건강 상태 및 생활 방식에 따라 변할 수도 있다. 스트레스는 유해균을 증식시켜 잠재적으로 시스템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식욕 감소, 구토, 설사 같은 소화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그러므로 고양이에게 유산균을 급여하는 것은 체내에 유익한 박테리아를 추가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또한, 고농축 단백질이 함유된 사료를 먹은 고양이는 중간 수준의 단백질 사료를 먹은 고양이보다 비피도박테리아 수가 낮게 나왔다. 그러므로 고양이 식단에 프리바이오틱스를 첨가하면 장내 미생물 개체수와 장 건강에 긍정적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비피도박테리아 증가, 대장균 수 감소로 장 감염으로 부터 보호). 고양이 사료에 펙틴이

고양이 신부전 영양제(신장 보조제.유산균) 아조딜 레나딜 로티백 레날N으로 보는 스트레인(STRAIN) [내부링크]

나는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가 유산균의 스트레인을 검색하면, 해당 스트레인(균주)를 사용한 연구, 사용한 회사, 이를 다룬 칼럼이나 관련 뉴스 등등, 스트레인의 효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LGG는 1989년에 특허받은 최초의 균주로, 최초로 상업적 이용은 핀란드(1990년대. Valio Gefilus)였고, 현재는 덴마크 Chr. 한센이 가장 유명하다. 출처: microbiome.chunlab.com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GG (L. Rhamnosus GG) 가장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잘 알려진, 일명 "슈퍼 스트레인"은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GG이다. 일명 LGG로 불리는 이 균주는 인간의 장에서 분리되었고, 내산성이 뛰어나 위산, 담즙에서 살아남는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LGG를 사용한 질병의 예방, 치료에 광범위한 연구가 이루어졌고,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박테리아로 알려지게 되었다. LGG는 30년 넘게 수만 건 이상의 연구를 통해 안전성과 효능

고양이 성격 테스트(케임브리지 연구팀의 고양이 성격 검사) [내부링크]

연필과 종이가 필요하다 스티븐 부디안스키라는 과학자가 쓴 "고양이에 대하여"라는 책에 간단한 점수로 알아보는 짧은 고양이 성격검사가 있다. <고양이에 대하여. p.181-p.182> 옛날 방식이라 직접 계산해야 된다.. ㅎㅎ 어플로 자동 계산 이런 거 없다. 산수하는 것에 비해 결과는 심플하다. 하지만 케임브리지 대학의 연구팀이 고양이를 관찰하며 발표한 성격 유형이라 나름 신뢰할 수 있다. ㅎㅎ *평균보다 낮음: 0점 /평균: 1점 /평균 이상: 2점* 능동성 : 자주 움직인다 호기심 : 주위의 변화에 관심을 갖고 다가가 탐색한다 사교성 :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고 접촉하려 한다 두려움 : 금방 사람에게서 달아날 준비가 되어 있다 적대감 : 사람이 다가가면 위협하거나 할퀴려 든다 긴장감 : 움직임이나 자세가 경직되어 있다 다른 고양이와의 관계 : 다른 고양이에 의해 쉽게 자극받지 않고 평온함을 유지한다 *점수를 종합해서 세 경향의 점수를 계산한다* 능동성과 호기심 점수를 더하세요 기

미랑이, 한 성격하는 삼색고양이의 전원라이프. 고양이 마당 산책 [내부링크]

거친 야생.. 아니고 양평의 어느 가정집 ㅋㅋ 고양이들이 연년생이라, 2008년생 태리 분홍이에 이어 들어온 2009년생 미랑이도 벌써 만으로 13살. 오복이는 2012년 초에 태어난 것으로 추정이니.. 만으로 10살이다. 어쨌든 똥미랑 얼마 전 스케일링하고 발치도 좀 했는데 아주 튼튼하고 건강하게 잘 지낸다.. ㅎ_ㅎ 성질머리 여전하고. 마당 산책하는 고양이. 온몸에 고-집이라고 쓰여있다 미랑이는 1년에 한 번, 가족들이 여름휴가 갈 때 잠시 우리집으로 요양을 오는데, 어찌나 으름장을 놓고 화염룡 마냥 분노를 뿜뿜하는지 그냥 밥만 주고 나오곤 한다. 올여름에도 방 하나 차지하고 일주일 동안 그르릉 으르릉 캭캭 거리다 돌아갔다. 옛날에는 나랑도 알콩달콩 했었는데.. 같이 먹고 사는 식구 아니라고 칼차단 당했다. ㅋㅋ 가끔 오복이랑 돼지도 머물다 가는데, 이제는 JJ 흑풍이 분홍이 모두 누가 오든지 말든지 한다. 방문 근처에도 안간다. 전~혀 신경 안쓰는 경지. 이미 다들 구면이라 그

고양이 질환/증상별 유산균(설사 변비 비만 면역질환 알레르기 신부전 치은구내염 프로바이오틱스)종류 [내부링크]

고양이 유산균 균종에 이어지는 증상/상황 별 도움이 되는 유산균. 면역의 70%를 장 내 미생물이 담당하고 있고, 장은 제2의 뇌라고 불리우지만, 고양이를 대상으로 한 유산균의 효과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이고 드물다. 그러므로 고양이 유산균의 효과는 절대적이지 않으며, "도움이 될 수 있다" 수준으로 해석해야 한다. 절대적이진 않지만, 아래의 몇 가지 특정 상황에서 권장되는 유산균을 참고하면 고양이 유산균 구입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예로, L.아시도필루스는 거의 모든 고양이에게 매우 유익하며, 고양이용 유산균에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변비 고양이에게 사카로미세스 보울라디는 별로 권장되지 않는다. 유산균을 구입하기 전에 내 고양이의 컨디션을 고려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균주가 몇 가지, 얼마나, 스트레인 정보는 있는지 등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 출처: CHAT GPT + 내가 검토 & 유산균 구입시 참고용 이미지 출처 @istockphoto ※ 특수 상황에서 참고해 볼 수 있는

고양이 합사 실패. 스트레스로 점철된 합사(ft.맹랑한 치즈태비 아깽이) [내부링크]

(**예전 JJ와 치즈태비 아기 고양이와의 합사 실패 게시물이 남아있었다. 추억의 시절 *아-련*) 때는 2007년도 봄-여름 사이.. 아마 5월이었던 것 같다. 아직 흑풍이를 줍줍하기 전, 어쩌면 식구가 될 뻔한 치즈 태비가 하나 있었으니.. 바로 노랑노랑 귀여운 치즈 태비였다. 시장 바닥에서 굶어죽어가던 고양이가 살겠다고 냐냐 거리는 것을 차마 외면하지 못하고 데려왔었다. 그리고 이 케이스가 바로 무턱대고 진행한 고양이 합사 실패의 전형적인 사례가 될 듯하다. -_- 이게 도대체 어디가 예쁜 치즈태비? ㅎㅎ 첨에는 나도 태어나서 이렇게 못생긴 고양이는 처음이네 싶었다. 요다? 쥐? -_- 박색이 따로 없구나.. 이래서 입양 갈 수 있겠나? 그런데 밥 먹고 자고 일어나서 벅벅 닦아주니... @_@ 쨘. 저 못난이가 때 빼고 광 좀 냈더니 이리도 예쁜 고양이일 줄이야.. 아주 카랑카랑한 것이 여우 같은 미묘였다. 길거리에서 사람한테 달려들어 빽삑 소리쳤던 것을 보면,, 성질머리가 보

고양이 관절영양제, 초록입홍합 효능(고양이 관절염 & 치매 항산화제) Perna canaliculus For Cats & Dogs [내부링크]

출처@ authenticapets 관절염을 앓는 고양이를 위한 초록입홍합 authenticapets 초록입홍합(Perna canaliculus(Green Lipped Mussel))은 조개류의 일종으로 뉴질랜드 해안에서 발견되며 관절과 피부 건강을 지원하는 다양한 영양소를 제공함. 홍합에는 체내에서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틴으로 전환되는 천연 형태의 글리코사미노글리칸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반려동물을 위한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틴의 천연 공급원을 찾고 있다면 초록입홍합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 좋음. 초록입홍합은 식물성 플랑크톤을 먹고 살기에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 지방산, 오메가 등이 풍부한 슈퍼푸드임. 이 슈퍼 푸드는 나이 든 반려동물이나 등, 척추, 엉덩이 또는 관절로 고통받는 동물의 식단에 추가할 수 있는 훌륭한 천연 보충제이자 항산화제임. 초록입홍합은 염증 및 관절의 항염증제(소염제)를 대신할 수 있는 강력한 자연친화적인 대안임. 초록입홍합은 일반 소염진통제와 달리, 간이나 다

한국 고양이 개(강아지) 평균수명(우리나라 반려동물 평균수명)_데이터랩 콘텐츠 제공 [내부링크]

우리나라 개 고양이를 대상으로 한 반려동물 평균수명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벳아너스 발행. 데이터렙 콘텐츠에서 제공하는 우리나라 반려동물의 평균수명에 관한 연재물 3편 전문 소개. (한국 개(강아지) 고양이의 평균수명) 평균수명을 둘러싼 현장의 데이터 벳아너스_ 아이엠디티 데이터랩 / 1 첨부파일 데이터랩 콘텐츠_1편.pdf 파일 다운로드 우리나라에서는 반려동물이 사망했을 때 행정당국도, 동물병원도 그 사실을 정확히 파악하고 기록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다보니 반려동물등록제 공공데이터, EMR 데이터 모두 로데이터를 살펴보면 30년 넘게 생존해있는 것으로 되어 있는 동물들이 흔히 존재합니다. 이런 상태에서 연령별 사망률 산출은, 계산이야 어떻게든 가능하겠지만 그 통계량에 실질적인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겠지요. 기대 수명 대신, 평균 수명(Average life span)을 활용해본다면 어떨까요. 평균 수명이란 특정한 기간 동안 사망한 개체들의 사망 시점 나이의 평균

캄파눌라 키우기. 물주기 & 꽃말(초롱꽃 캄파눌라 준벨 키우는법) [내부링크]

※ 캄파눌라 키우기 / 고양이에게 독성이 없어 안전하지만, 잎이나 꽃을 먹었을 때 일부 구토, 식욕부진,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월동 가즈아, 캄파눌라와 로벨리아 베란다 가드닝을 하거나, 푸른색/보라색 꽃을 키우고 싶을 때 캄파눌라 한 번쯤 키워보지 않은 사람 없을 것 같다. 산뜻하고 예뻐 눈길이 자꾸 가는 캄파눌라(준벨). 로벨리아와 같이 구입했는데, 개화한 모종이 도착해서 꽃을 먼저 보여줬다. 홑 꽃인 캄파눌라 준벨 캄파눌라는 초롱과 꽃으로, 꽃말은 '변함없음. 따듯한 사랑. 상냥한 사랑. 만족. 감사'. 독성도 거의 없어 개, 고양이, 어린이에게 안전한 꽃으로 알려져 있다. 봄에 절정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여름만 잘 넘기면 가을에도 꽃이 핀다. 노지와 베란다 모두 거뜬히 월동하는 다년생으로 키우는 법은 어렵지 않다. 단, 물주기는 약간의 주의가 필요하다. 꽃에 물이 닿으면 금방 시들어 버리기 때문에, 꽃을 피해서 물을 줘야 한다. 캄파눌라 물을 줄 때는 아예 저

고양이 유산균 추천(프로바이오틱스 미국 순위 베스트) 설사 변비 면역. 소화균형 장건강 영양제 [내부링크]

고양이 유산균. 이미지 출처 모두 amazon닷컴 ** 고양이 유산균 추천. 2023 미국(cats.com + thesprucepets) 베스트 고양이 프로바이오틱스 소개. ※ 참고: 시중에는 수 많은 고양이 영양제들이 있으나, 고양이에게 효과가 있음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고양이 영양제는 아래 단, 세 가지다.(*알려진 바와 달리 위약(가짜 약)이거나, 효과를 일반화 할 수 없는 영양제가 많다. 예:글루코사민) 오메가 3(EPA-DHA) - 피부와 털, 관절, 뇌기능 향상 등에 도움. 항산화 작용 등의 효과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 장기능, 소화 등에 도움. 면역 기능 향상으로 IBD, 알레르기, 아토피 개선 등의 효과 초록입홍합 - 항염증+항산화 작용, 관절염 개선 등의 효과 변비 뿐 아니라, 설사 또는 소화장애를 갖고 있는 고양이에게 프로바이오틱스를 보충하면 한층 개선된 건강을 기대할 수 있다.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이 특히 효과적인 고양이는 다음과 같다 염증성 장 증후군(IBS

2023베란다_10살 넘게 월동하는 트리안 & 휘카스 움베르타 키우기 [내부링크]

선물 받은 호접란 3달 가까이 꽃을 보여주다 드디어 지는 중 이렇게 탐스러운 꽃을 오래오래 감상할 수 있다니 너 정말 최고구나. 우리 정말 오래 함께 해보자 물론 내가 잘해야겠지.. -_- 항상 과습으로 보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단디 알아보고 잘 키워봐야겠다 모카포트에 디카페인 커피를 내리고, 바닐라아이스크림+우유에 콸콸 부어 베란다로 고고씽 넘나 맛있다.. 고양이랑 일광욕 잠시 같이 하다가 흑풍이 화장실 가는 것도 체크하고 식물들 물 주고 가지치기도 잠깐 하고, 이것저것 움직이다 보면 의외로 1-2시간이 후딱 옛날 무시무시한 식집사였던 시절이 있었는데, 동물보다 더 신경이 많이 쓰이고 손도 많이 가고, 너무 커져 감당하지 못하는 화분들이 많이 생겼다. 그리고 어느 순간 왠지 현타가 왔다.. 어느 날은 꽃으로 풍성하게 채우고 싶고, 어느 날은 다 버리고 비우고 싶고. 정신이 오락가락 자신과의 싸움이 시작됐다 ㅋㅋ 결국 다른 곳으로 하나둘씩 보내고 이만큼만 남겼다 그중 10년 넘게

고양이 피하수액 놓기 / 나비침 바늘 굵기(22게이지, 22G) / 주사바늘 폐기, 주사바늘 버리기 [내부링크]

고양이 피하수액용으로 보통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나비침 굵기가 23G인 것 같다. 그런데 23게이지는 고양이가 좀 덜 아파하지만 그 대신 밀어 넣는 힘이 좀 들어가는 것 같다. 나는 3마리 연달아 6번 주사해야 되는데.. 힘들지 않을까?? 이제 힘이 예전 같지 않아.. -_- 싫다고 버둥거릴 때는 당황하지 않고 빠르게 주사하는 것도 중요하다. 어미 고양이가 새끼 고양이 물고 다니는 걸 보면 목덜미는 좀 덜 아플 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너무 따끔할까? 싶어 소심하게 동물병원에서 썼던 21G 대신 한 단계 얇은 나비침 22G로 주문했다. 지금 보니, 바늘 굵기보다는 신속하고 빠르게 찌르는 게 가장 중요하다. 꾸욱도 아니고 감정 없이 뿍! 하고 빨리 찔러 넣어야 안 아프다. 왼쪽이 이번에 주문한 22게이지. 약간 얇고 주사기로 누르는 힘은 비슷했다. 용액이 수월하게 잘 들어간다. 피하수액 6회 연달아 혼자 할 만했다. 온라인으로 주문했던 주사기, 나비침, 알콜솜 도착. 나비침 빼고는 그냥

칼랑코에/칼란디바 물주기와 키우기 방법. 카랑코에 블로스펠디아나 꽃 보기.삽목.월동.꽃말.종류 Kalanchoe [내부링크]

※ 칼랑코에 (카랑코에 블로스펠디아나 & 칼란디바) : 개·고양이에게 유독성 있음. 섭취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 칼랑코에 케린치 예전에 키웠던 칼랑코에. 무럭무럭 자라더니 예쁜 꽃을 보여줬었다. 작은 꽃이 꽃볼을 만들어 진한 꽃분홍색이 마치 불꽃축제처럼 팡팡 터졌다. *_* 쏘 뷰티풀. 베란다 월동 거뜬한 칼랑코에. 꽃말은 설렘. 칼랑코에가 특별히 예쁘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 꽃이 무성히 피어나더니 어느새 눈길을 완전 사로잡는 것이었다.. ㅇ_ㅇ 어찌나 화려하던지, 꽃말이 설렘이라더니 정말 보고 있으면 설레었다. ㅋㅋ 분홍빛 칼랑코에 칼랑코에는 종류가 생각보다 매우 다양하다. 겹꽃의 품종 중에는 칼란디바도 있고, 노란색, 오렌지색 등 다양한 색상도 자랑한다. 다년생도 있고, 일년생도 있다. 칼랑코에와 칼란디바는같은 품종으로, 관리 방법은 똑같다. 칼랑코에 블로스펠디아나 한 번 개화한 꽃은 한 달 이상, 꽤 오래간다. 찾아보면 개화기간이 평균 6주로 나온다. 몇 천 원으로 눈호

식목일 맞이_미니델피늄, 미니 델피니움 블루(제비고깔) 꽃말 & 키우기.개화 [내부링크]

기가 막힌다. 어떻게 식목일에 봄비가 딱 내릴까 ㅎㅎ 벚꽃은 다 지겠지만 푸른 잎사귀 올라오는 소리가 막 들리는 듯.. 그리고 비와 상관 없는 베란다에서 드디어 한 달을 기다려 꼬꼬마 모종이었던 미니 델피늄 꽃들이 고개를 들기 시작. 미니 데피늄으로 부르지만 우리말 이름으로는 제비고깔, 우리나라 북부 지방과 산지에서 서식한다고.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제비고깔속 식물이라고. @_@) 리얼 야생 제비고깔과는 생김새가 약간 다르다. 좀 더 동그랗고 여리여리 온순한 느낌. 사진으로 봤던 것보다는 하늘빛이다. 나는 더 새파란색일 줄 알았는데 노지가 아니라서 그럴 수도 있다. 꽃말이 "왜 당신은 나를 싫어합니까, 쉽게 변함, 위엄, 당신은 나의 영웅, 제 마음을 헤아려주세요, 거만, 청명, 자비심"[네이버 지식백과] 한국화재식물도감 델피니움 [Delphinium] 이라니 일관성이 없다. ㅋㅋ 선명한 꽃 색깔이 변하는 걸로 봐서 쉽게 변함, 청명은 이해가 가지만. 하긴 키가

고양이 수액 구매처 / 고양이 하트만 용액 구입하기(HS 용액) / 고양이 피하수액 가격 / 동물 전문의약품 구입 [내부링크]

고양이들 피하수액을 시작해야 되는데, 다른 것들은 모두 다 온라인에서 판매하지만 수액만은 직접 동물약국이나 동물병원을 통해 구매해야 한다. 그런데 동물약국 여기저기 전화해 봐도 수액은 취급하지 않는 곳이 대부분. * 동물용 의약품은 우편/택배 발송이 불법이라 직접 방문하여 구입해야 한다. https://anipharm.net/fboard07/category/15044 대한동물약국협회 - 경기도 서울 인천 부산 대구 대전 울산 광주 경기 강원 충북 충남 경북 경남 전북 전남 제주 세종 경기도 (311) > 용인시 (20) CLOSE 고양시 (41) 과천시 (0) 광명시 (6) 광주시 (6) 구리시 (6) 군포시 (6) 김포시 (17) 남양주시 (23) 동두천시 (1) 부천시 (14) 성남시 (16) 수원시 (13) 시흥시 (10) 안산시 (34) 안성시 (3) 안양시 (9) 양주시 (2) 오산시 (2) 용인시 (20) 의왕시 (8) 의정부시 (13) 이천시 (2) 파주시 (13) 평택

사나운 고양이 약 먹이기 / 고양이 약 먹이는 방법들 / 그리니즈 필포켓(Pill Pockets)과 필건(Pill Gun) / 가루약과 알약 먹이기 [내부링크]

먼저, 약은 제조된 원상태로 급여하는 게 가장 좋다. 때문에 알약을 물에 녹여서 먹이고 싶을 때는 수의사에게 먼저 상의해 보는 것이 좋다. 쓴 약은 고체 형태로 한 번에 먹이는 게 가장 좋다. 내가 해봤다.. 주사기로 약을 물에 녹여 타줬더니 JJ가 거품을 줄줄... ㅠㅠ 약이 무색무취라면 아무 상관없다. 맛이 쓰거나 고양이가 좋아하지 않는 냄새가 날 경우가 문제. 좋아하는 간식이 있다면 한결 수월하다. 냄새가 잘 나지 않는 가루약 또는 알약(캡슐)의 경우, 잘 먹는 습사료(주식캔, 파우치) & 츄르 등에 묻혀서 주면 대부분 먹는다. 1. 가루약은 일단 동물병원에 부탁하여 캡슐 형태로 약을 받아오는 것이 가장 편하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공캡슐을 이용한다.(*온라인으로 공캡슐을 구매해 두면 급할 때 은근 유용하다. 대량으로 판매하니, 동물병원에 부탁하여 소량 구매하던지 / 주변과 같이 구매하여 나누는 것도 좋다) 공캡슐로 캡슐약을 만드는 법은 간단. 종이로 작은 깔때기를 만들면 준

고양이(개)에게 수분(습식)과 제한급식, 영양이 미치는 영향. 고양이 단백뇨 하루 식이 수분 함유량(Purina Institute) [내부링크]

퓨리나가 말한다. 고양이에게 건사료만 급여하여 수분공급이 부족해 지면, 건강에 손상이 갈 수 있다. 반려동물에 관한 여러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퓨리나 연구소 네슬레 퓨리나에서 개를 대상으로 한 14년 간의 연구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한 9년의 연구를 통해 아래와 같은 결과를 도출해 냈다. 연구결과 1. 습식(영양이 첨가된 수분)을 섭취한 고양이가 건사료+물만 먹은 고양이보다 수분섭취량도 높았고, 소변량도 많았다. 연구결과 2. 사료 외에 보조영양을 공급 받은 고양이의 평균수명은 1년 정도 증가했다. 연구결과 3. 날씬하고 마른 개는 평균 수명이 약 2년 가까이 늘어났고, 만성질환 징후 발병이 지연됐다. 안 쓰는 파스타 그릇에 물을 주니 넓고 좋다. ㅎㅎ 가장자리를 핥아먹으며 물의 양과 깊이를 가늠하는 흑풍이. 연구 1. (건식+물) vs (습식), 수분섭취량 승자는 누구? 원문 아래 저널 참고 https://avmajournals.avma.org/view/journals/ajvr/

델피늄(델피니움) 꽃대 정리 & 진작 살 걸 화분걸이 [내부링크]

베란다에 오리가 살고 있어요..가 문제가 아니고, 1차 개화했던 꽃은 잘라 안 쓰던 유리컵에 꽂아 잘 감상했던 델피늄.. 약 2주 정도 감상했던 것 같다. 뭔가 식탁이 고상해진 기분이 들었다. ㅋㅋ 꽃 몇 송이가 있으니 이게 뭐라고 밥 먹을 때 기분 전환이 꽤 됐다. 그런데 2차로 올라와 잘 자라고 있던 델피늄이 시들시들해졌다. 뭔가 메롱 해 보임.. 물이 부족한 것도 아닌데 잎이 쪼그라들고 말라 보인다. ㅜ_ㅜ 최근 계속 공기가 안 좋고 춥고 비도 오고 날씨가 엉망이었기에 환기를 제대로 못했더니, 바로 신호가 온다. 벌레가 생기고야 말았다. 뭔가 굉장히 얇은 거미줄 같은 것이 보임! 일단 창가로 끌고 가 약을 한 번 뿌려댔다. 있는 약이 없어서 파리약으로.. ㅋㅋ 마침 날씨가 화창해서 통풍을 시킬 수 있으니 다행이었다. 이 정도면 다시 회복할 듯하다. 뿌리가 상한 게 아니라서 것두 다행. 그리고 다음 날 물로 샤워를 깨끗하게 쏴악 씻겨드리고 한참 감상했다. 눈이 즐겁다.. @_@

노묘와 영양. 노묘 사료 급여 방법 Feeding Mature, Senior, Geriatric Cats (노령 고양이 고단백 식단 관리. 돌봄) [내부링크]

노묘 식단에 요구되는 영양과 식사 방법 출처: royalcanin. vcahospitals. petplan. catsherdyou *노묘에게 무엇을 어떻게 먹이면 좋은 것인가에 대하여 로얄캐닌 및 기타 전문 영양사와 수의사의 칼럼 편집 & 소개 *요지: 노묘에게는 더 많은 양의 고단백을 제공할 것 / 식사는 소량씩 자주 매끼 급여 할 것 / 영양보조제는 오메가 3와 초록입홍합을 추천 고양이의 노화. 나이가 들면서 고양이는 어떻게 변하는가 AAFP(American Association of Feline Practitioners)는 11-14세 사이의 고양이를 노령 고양이(senior)로, 15세 이상은 고령(geriatric)의 고양이로 간주한다. 고양이가 15세를 넘겼다면, 영양 공급과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고양이가 나이가 들면서 지방, 단백질 및 에너지를 소화하는 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에너지 또는 칼로리 요구량이 11세경부터 증가하기 시작한다.(*유지 에너지 필

집고양이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섭취량. 고양이의 다량영양소 섭취조절 본능(ft.야생고양이)노묘와 생식 [내부링크]

고양이가 추구하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율은? 단백질 30-50%(DM) 수준의 사료를 급여하고 있는 경우, 본 내용을 참고만 할 것 본 내용에서 언급하는 고단백의 기준은 최소 60% 이상의 경우임 JJ 흑풍 분홍이는 고기 비중이 95%(아마도 DM기준으로는 80% 수준)에 달하는 고단백 식단을 평균 15년 유지했음 일반적으로 시판 고단백 사료(건사료/습사료)는 단백질 40% (DM 기준) 수준이다. 모 동결건조 사료의 단백질 함량은 60%다. 한 시판 생식의 단백질 함량은 76%다. 홈메이드 생식(자연식 아님. 영양제 생식)은 야채 과일 탄수화물이 제로에 가까우니, 추측건대 80% 수준의 단백질 함량을 가질 것이다. (*단백질 25%가 성묘 생존에 필요한 일일 최저 요구량이다. 노묘는 이렇게 먹이면 단백질 부족으로 근손실이 발생하여 저체중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체중 2킬로 미만의 고양이가 갖는 기대 수명은 2년이다.) 최근 미국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시판 생식 SMA

노묘 발치. 스케일링. 마취. 노령 고양이 JJ의 치과 치료 [내부링크]

2006년생 고양이, JJ의 발치. 걱정했던 것보다 마취, 발치, 스케일링 ,회복의 모든 과정이 다행히도 무리 없이 잘 끝났다. 수의사 선생님과 JJ 모두에게 박수 짝짝짝!!! 어디가는고야옹야옹 왠지 JJ는 마취고 발치고 다 잘 해낼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불안한 마음은 어쩔 수 없는 것. 동물병원 가는 내내 심란한 마음이 들었다. 오디로 데려온거냐옹냐옹.. 동물병원 도착하고 나서도 풀리지 않는 긴장감. JJ가 너무 긴장하면 어떡하지 걱정도 됐는데.. 병원친화도가 높은 고양이라 진료가 수월했다. 걱정은 무슨, 오늘 JJ는 거의 뭐 진짜 산신령 같았다. 진료실에서 이미 다 초월한 듯한 태도는 평온 그 잡채. 나는 불안하고 너는 태연하구나. ㅋ_ㅋ; 의사선생.. 머라구요 내 이빨이 어쨌는지 다시 한번 말해보소 혈관 하나 꼽고, 진료실에서 아주 태연하게 돌아다니는 JJ. 평소에도 JJ를 보면 뭔가 사람 같다는 느낌을 자주 받는데, 오늘 진짜로 무슨 어르신과 병원 다녀온 기분이

노묘와 마취. 노령 고양이(개) 마취와 수술 후 회복 관리 Anesthesia for senior Cats [내부링크]

고양이 마취_조에티스 너 요즘 주식 왜 그래.. ** 출처 : AAFP, ASA, vin, vcahospitals, vethelpdirect 등 노묘 마취 가이드라인에서 보호자가 알아야 할 기본적인 내용과 케어할 수 있는 부분 요약 정리. 장비, 약물 종류, 용량 및 투약 방법과 기타 프로토콜은 생략. -AAFP 고양이 마취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보고 싶으면 AAFP Feline Anesthesia Guidelines 참고 -노령 개 고양이 마취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원하면 Anaesthesia for the geriatric dog and cat 참고 마취에 관해 알기에 앞서 "안전한 마취제는 없고, 안전한 마취의만 있다"는 말이 있다. 그러므로 마취 사고 예방법 1순위는, 안전한 수의사를 찾아가는 것이다. 고양이는 다른 종보다 마취로 인한 합병증 및 사망 위험률이 더 높다. 국소 마취, 전신 마취 모두 항상 부작용의 위험이 있다. 주사 부위의 부종, 쇼크, 심각한 경우 사망에 까

고양이 물그릇 추천 베스트9. 식기(밥그릇 물그릇) 높이 위치. 고양이 물많이 음수량 늘리기(2023 미국 순위) [내부링크]

고양이 물그릇(밥그릇) 추천. 2023년도 미국. 물그릇 종류 및 순위 베스트 9. 출처:the spruce pets (**는 개인 사견) ** 이 고양이 물그릇 순위는 아마존, 츄이, 월마트 등에서 소비자 반응을 기반으로 the spruce ptes에서 종합 테스트, 연구 검토한 결과이므로 신뢰할 수 있어 추천함. The 9 Best Cat Water Bowls of 2023 (2023년도 기준 아마존에서 검색 가능) **넓이나 크기, 무거움, 밑면 고무 처리 다 맘에 든다. 다만 좀 더 경사면이 완곡했으면 더 좋았을 거 같은데,, 그럼 공정상 밑면 고무 처리가 힘들 것 같기도. 1 순위. 종합 베스트 고양이 물그릇 / 아워 펫츠 듀라펫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스틸 펫 디쉬 OurPets Durapet Cat Bowl (Heavyweight Durable Stainless Steel Cat Food Bowl or Cat Water Bowl) 전문가 추천 최고의 고양이 물그릇(& 밥그릇

고양이풀 캣그라스 키우기_농사 좀 짓던 흑풍이 [내부링크]

정남향 베란다라 그런지 한겨울에도 캣그라스가 풍년. 캣그라스는 어떤 식물의 이름이 아니다. 그냥 고양이가 잘 먹는 풀을 통칭해서 고양이풀, 캣그라스라고 한다. 고양이들이 의외로 많이 먹고, 헤어볼 토할 때는 꼭 열심히 뜯어먹는다. 밥 안먹고 베란다 가서 캣그라스 뜯어먹는걸 보면 아 좀 있다가 헤어볼 토하겠구나 하고 기다려 보면 백발백중. 너무 좋아하는 고양이도 있고, 안 먹는 고양이도 있다. 물을 2일에 한 번씩 듬뿍듬뿍 주면 몇 달이 가고 추수까지 가능. 햇빛만 좋으면 무럭무럭 잘 자라는 게 캣그라스지만 사실 이 집에는 솜씨 좋은 농부가 하나 있었으니.. 캣그라스를 키워볼깡 그 옛날 농부로서 싹수가 보였던 흑풍이. 농사의 신, 그야말로 갓-냥 아주 신중하고 섬세하게 살피는 손(?)과 보기만 해도 맛날 것 같은가 혓바닥이 낼롱. 캣그라스.. 맛잇당 냠냠 입맛을 다시는 걸로는 부족해 앙냥냥냥 맛도 좀 보고.. 캣그라스.. 잘 컷당 길바닥에서 너무 시끄럽게 3일 내내 울었다고 해서 어쩔

고양이사료 종류.순위.추천 베스트10(ft.cats com) 건사료&습식사료(주식캔.생식) 2023미국 [내부링크]

** 전문가의 의학적 검토 & 7명의 수의사 고문을 참고로 작성된 건사료 습식사료(주식캔, 생식) 순위 및 추천 리스트. 200개 이상의 고양이 브랜드 검토. 정리. ** 2023년 4월 1일 최신 업데이트. The 10 Best Cat Foods In 2023 (출처: cats.com) 1 순위. 종합 베스트 : 스몰스 캣 푸드 (냉동 파우치) Smalls Cat Food 휴먼그레이드 재료로 만든 신선식품. 진짜 고기, 고품질 동물성 단백질. 단백질과 수분이 아주 풍부함. 탄수화물이 매우 적음. 재료: 닭고기, 닭간, 완두콩, 완두콩, 물, 닭심장, 케일, 인산삼칼슘, 카놀라유, 염화콜린, 염화칼륨, 소금, 타우린, 황산마그네슘, 나이아신아마이드, 황산제1철, 황산아연, 비타민 E 보충제, 티아민일질산염(비타민 B1), 판토텐산칼슘(비타민 B5), 황산구리, 염산피리독신(비타민 B6), 황산망간, 리보플라빈(비타민 B2), 요오드화칼륨, 엽산, 비오틴(비타민 B7), 비타민 B12

호접란(만천홍) 잘 키우기 & 물주기 팁과 꽃말 [내부링크]

※ 고양이에게 안전한 식물 ※ 아직까지 남아있는 호접란 두 송이. 꽃송이가 평균 최소 석 달은 달려있는 것 같다. 선물용으로 많이 주고받는 서양란, 호접란. 호접란이라는 뜻은 만개한 꽃의 형상이 마치 나비가 군집한 듯한 모양이라는 점에서 기인한 이름이다. 영어로는 팔레놉시스(속), 나방 모양이라는 뜻이라고.. 그래 나비보다는 좀 크고 원시적인 느낌이 있다. -_- 작년 12월에 서양란이 몇 개 들어왔는데 가장 큰 호접란이 10여 개가 넘는 꽃대에서 연달아 꽃을 피우더니,, 5개월이 넘게 개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과연 만천홍(만일-천일 동안 꽃이 핀다)이라고 불릴 만하다. 호접란 만천홍은 '행운을 가져다준다, 행복이 날아온다'는 꽃말 때문에 많이들 선물한다. 그래서 어디 오픈하거나 개업용 선물로 식당에서 많이 본 것 같은데,, 첫인상은 마젠타 핑크도 다소 촌스럽고, 큰 꽃송이와 진한 색상이 부담스럽다는 느낌이었다. ㅎ_ㅎ 남향집 베란다는 거의 모든 식물이 월동에 성공하는 것 같다

나이 든 고양이의 병원비 수술비는 한계가 없다 [내부링크]

2012년, 산책하던 애견인들을 대상으로 길바닥에서 앵벌이 하던 오복 남매를 데려와, 사회성 만랩에 넉살 좋고 귀여운 태평이는 입양을 보내고 오복이는 뭔가 표정도 어둡고 건강이 꼬롬해 보여 눌러앉게 됐다. 처음에는 임신 사실을 몰랐다가 나중에서야 임신+비정상적인 골반 상태를 확인하고 중성화 수술+각종 처치를 하고 나니, 고양이 병원비가 100만 원 정도 나왔다. 당시 엑스레이 촬영을 하지 않고 초음파로만 진단을 했던 동물병원의 과오로, 오복이 새끼들이 모두 뱃속에서 사산이 되었기에 30% 정도 깎아줬던 것 같다. 이후 큰 수술을 2차례 받았는데, 입원비 포함 어림잡아 청구된 두 건의 고양이 수술비 총 합은 600만 원 정도였다. (그나마 당시 오복이를 수술했던 교수님이 개인적으로 궁금하다고 하여 CT는 타과에 부탁해서 병원 부담으로 촬영) 그래도 회복한 게 어디인가. 회복해서 따듯하고 보드랍게 내 옆에 있어주어 감사할 뿐. 장하다 오돼지. 이후 추가적으로 계속 관장, 갈 때마다 50

고양이 노화. 15살 넘은 노령고양이 관리(노묘 기준) Geriatric Cat [내부링크]

**출처 : Prevalence of Disease and Age-Related Behavioural Changes in Cats: Past and Present(2020), thecatdoctor, donga.com, hani.co.kr 참고로 내 맘대로 편집 정리. 기본적인 내용은 (AAFP) Feline Senior Care Guidelines 2021을 바탕으로 하고 있음. 고양이의 고령화 시대 15살은 돼야 노묘라고 부를 수 있는 시대가 왔다 노묘 기준 일반적으로 고양이는 성장이 완전히 멈춘 7가량을 어덜트, 노화가 진행되는 11세를 기점으로 시니어로 분류한다(일부 품종은 8세 부터 노화가 진행될 수도 있다). 사람처럼 현대의 고양이도 수의학의 발전 덕분에 수명이 늘었다. 노령 고양이 숫자도 늘었다. 최근 미국의 집고양이 중 약 30~50%가 7세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12세 이상은 13%이다. 1983년부터 1993년까지 동물병원에서 관찰된 10세 이상의 고양이 수는

23.09 고양이 사진. 흑풍이 애착템과 천고마비의 계절 [내부링크]

2008년도 어려서부터 빨래 바구니를 좋아해서 아무도 못 들어가게 혼자 독식하고 이동수단을 좋아해서 2007년생 흑풍이 나간다규여 뀨뀨~ 집에서 택시를 타고 다녔던 이 고양이는 . . . 커서도 여전히.. 흑풍이 애착템 # 14년째 빨래 바구니 썰매를 타고 다닌다. 이 빨래 바구니 바퀴가 달려있어서 너무 소중하다. 손잡이도 하나 떨어지고 깨졌지만 버리지 못함. 흑풍이가 빨래 바구니에 폴짝 들어가서 냐!하고 부르면 끌어줘야 된다. JJ 흑풍이 분홍이 모두 돌아가며 자기 좀 보라고 불러댄다. 방문 잠글까.. -_- 출처: balanceit.com # 발랜스잇을 좀 살펴보니 요리가 하고 싶어진다. 나는 게으른 인간이지만, 어느 날 갑자기 삶고 찌고 앉아있을 수 있다. ㅋ_ㅋ (게으른데 성급하고 귀찮은데 충동적인..) 닭고기 쌀 야채 약간의 올리브유 등, 마지막에 보충제 섞기 전까지는 사람 식단과 똑같다. 심지어 보충제도 영양제니까 사람이 먹어도 별문제 없다. 건강에 좋지 않을까.. ㅎㅎㅎ

고양이와 유산균. 스트레인과 유산균 유래. 고양이에게 좋은 도움되는 균종 [내부링크]

고양이에게 유익한 유산균 균종 알아보기 고양이와 유산균에 관하여 출처: 본문 링크 유산균은 같은 균종이라 해도 출시하는 회사마다 다른 효과를 보기도 한다. 고로 여러 제품을 먹여보고 내 고양이에게 맞는 유산균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고양이에게 유산균을 복용시킨 후, 최대 약 2주간 지켜보면 된다. 유산균은 최장 3년까지 복용할 수 있다고 하지만, 제품 생성일로부터 1년이 넘어가면 기대 효과가 급감할 수 있다. 고로 유통기간이 1년 정도 남은 제품을 선택하고, 6개월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너무 많이 쟁여놓지 말자. 구원투수 프로바이어블 디씨. 유통기간이 9개월 정도 남았고, 80개 들어있으니 3달 이내로 다 먹일 수 있다. 개별 포장+ 캡슐 제품이 보관하기에도, 먹이기에도 편하다. 삼냥즈는 약을 잘 먹기 때문에 분말형 보다는 캡슐형이 좋다. 고양이 유산균을 고를 때에는, Lactobacillus / Enterococcus / Bifidobacterium가 고르게 포함된 제

고양이 추모(애도) 인용문 pet urn quotes 반려동물 추모 문구 [내부링크]

해외에서는 아래 같은 짧은 문구를 종이에 적어 납골당 or 유골함에 넣거나, 화장 혹은 매장할 때도 함께 넣는 것 같다. (새겨넣기도 하나보다) 나중에, 고양이를 떠나보낼 때 작은 카드에 하고 싶은 말을 적어 같이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70+ Cat Loss Quotes (That Will Help You Cope With Grief) One of the most heart-wrenching moments in life is perhaps coping with the death of your pet. Our quotes and sayings will help you express your sadness and pain in words. They are also unique bestestquote.com 태리를 화장했던 장례식장의 납골당을 보니, 각종 사진과 카드, 절절한 편지들이 가득 차 있었다. 나는 블로그가 이런 창구 역할을 하고 있지만.. 뭔가를 털어놓고, 풀어내는 것은

못 말리는 턱시도 고양이 사랑. 고양이 임보했던 썰 2, 귀요미 테오 [내부링크]

어쩔 수 없다.. 턱시도는 눈에 걸린다. -_- 이런 고양이 임보도 한 적이 있다. ㅋㅋ 몇 년 전인지 가물가물할 정도. 너무 착해서 낯설었던 테오 한 미국인이 개인 사설 보호소에 장기 호텔링을 부탁했다가 결국 파양한 테오. 잠깐 머물 곳이 필요하다고 해서 우리집에 아주 짧게 일주일(?) 정도 머물다 갔다. 낙천주의자 테오 당연히 당시 JJ 흑풍이 태리 분홍이와는 격리.(친해질 수도 없다.. 자기들끼리도 아직까지 안 친한데 ㅎㅎ) 환경이 계속 바뀌는 바람에 예민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성격이 러블리하고 유순했다. 나가겠다고 조르지도 않고,, 방에서 뒹굴뒹굴 혼자 얌전히 잘 지내다 갔다. 신경질 적이고 까칠한 턱시도는 좀 드문 것 같다. 흑풍이도 괴팍하지만 까칠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 아닌가 말이 안 되는 문장인가 ㅋㅋ 놀이에는 진심 테오 이때 많이 어렸다. 1-2살 정도였던 것 같다. 잘 놀고, 잘 낚이고. 둥글둥글하고 조용했다.. 말이 별로 없어서 참 좋았다. -_- 이렇게 성

펫헴프CBD 오일(Pethemp CBD) 관할지자체가 알려준 실제 CBD 함유량. 고양이 CBD 오일 주의 [내부링크]

당당하게 1%를 표기하고 판매 중인 펫헴프. 300mg의 CBD가 들어있다고 써놨다. 예전에 두 통이나 구입했던 펫헴프 CBD 1%, 3%. 겉면에는 CBD, 1% 이런 문구를 크게 박아놨지만 실제로 제품 라벨 구성 성분에는 CBD 함량에 대한 정보가 아예 누락되어 있다. 실제 함유량이 궁금해서 지난 2월에 성분 분석과 함께 허위광고로 국민신문고에 문의를 넣었었다. 그리고 결과를 알려준다고 해서 기다리다가,, 오래 걸린다고 해서 깜박 잊고 있었다. (서울시가 최종 담당 지자체인 것으로 확인되어 담당 공무원과 통화까지 했는데, 접수가 잘 됐으니 게시판에 굳이 글을 올리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그런데 유야무야된 것 같다. 역시 텍스트로 증거를 확실하게 남겨놔야 되는 것이다.. -_-) 국민신문고 민원이란 것을 처음 해 봤다. 카톡으로 민원 진행 상황에 대한 안내가 왔다. 전화 통화를 몇 차례 했는데 모두 친절했다. 성분 의뢰 결과는 며칠 내로 알려줬었다.(14일 이내로 민원에 대한 답변

고양이 적외선 조사기. 온찜질 추천. 후회없는지름대만족(ft.포티플로라 저격수) [내부링크]

바람이 선선해지고 가을이 다가오니, 정말 만족도가 대폭 상승하는 핫아이템, 적외선 조사기 ㅋㅋ 아.. 정말 대만족이다. 뿌듯~ 우리 부농쓰도 온찜의 맛을 알아버렸다. ㅎㅎ 자기 전에 침대 위에서 100바퀴 뛰어야 잠드는 고양이.. -_- 노묘는 과도한 운동으로 관절이 손상될 수 있다. 그래서 노묘에게는 주로 퍼즐같은 두뇌 자극, 정신 교감이 권장되는데. 하지만 2007년생 이부농이라면? -_- 100바퀴 뛰고 돌아야 밤-새벽에 조용하다. 이렇게 잘 노는 분홍이를 보면 더 파워풀하고 체격 좋았던 태리 생각이 안 날수 없다.. 태리 옆의 분홍이는 참 여리여리하고 작은 고양이 같았는데. 뭔가 따듯하니 좋아? 딩굴뎅굴 좋아한다. 셋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장면은 불가능하겠지.. ㅎㅎ JJ랑 흑풍이는 누군가 오면 자리를 뜬다. 원조 온찜 이용묘 JJ 등판. JJ는 이제 시스템을 알기 때문에 내가 조사기를 켜는 순간 불빛 떨어지는 위치에 자리를 잡는다. 맨살에 닿는 게 좋다던데. 털을 다 밀었던

예쁜거+예쁜거. 고양이를 위한 식물보고서(춘하식). 고양이 그림책 [내부링크]

JJ는 하루 지나고 나니 완전 컨디션이 다 회복된 듯하다. 아직 하루에 두 번씩 진통제는 먹고 있다. 기분이 꽤 좋아 보인다. 봉합사가 한 달 이상 가고,, 입안이 불편하고, 분명 아플 거라 했는데.. -_-? 치주염 통증이 사라져서 그런 것 같다. 지금 입속 불편함보다, < 그동안 치주염으로 아팠던 게 더 스트레스였나 보다. 하긴 스치기만 해도 하악질을 했으니.. 발톱 깎을 때마다, 발바닥 털도 잘라주고 있다. ㅎ_ㅎ 미끄러질 수도 있고, 벤토 모래나 다른 먼지 같은 게 사이사이 묻어있을 수도 있기에 정기적으로 꼭 다듬어 준다. 표정이 한결 편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근엄함이 조금 없어지고(-1) 아방함이 좀 더(+1) 해졌다. ㅎㅎ 잇몸 상처가 아직 아플 텐데, 진통제가 얼마큼의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밥도 엄청 잘 먹는다. 스테로이드 안 먹인지 좀 됐는데, 식욕이 여전하다. ㅇ_ㅇ 초록입홍함 때문인지 관절염도 전보다 좋아졌고, 발치로 인해 치주염도 없어졌으니 앞으로 스테

고양이(개) 홈메이드 생식 장점 단점. 자연식 화식 레시피 사이트 balance.it 추천. Homemade diets – good or bad?(ft.로얄캐닌) [내부링크]

**로얄캐닌 royalcanin의 생식에 관한 칼럼(2022.08) 중, 생식의 장점과 단점 발췌(연구의 출처 및 자세한 내용은 원문 참고) ANZCVS의 회원, FEDIAF 과학 자문 위원회 의장, 유럽 수의학 영양 교육자 그룹의 창립 멤버, WSAVA 글로벌 영양 위원회의 공동 의장. 현재 영국 의뢰 병원에서 임상 영양사 및 내과 전문의로 재직 중 Homemade diets – good or bad? 홈메이드에 관한 정의를 내리는 것은 힘들다. 생식 뿐 아니라 식탁의 음식 찌꺼기, 남은 음식, 뼈를 급여하는 경우도 있다. 정확하진 않지만 전반적으로, 개의 경우 7-10%, 고양이의 경우 4% 미만이 집에서 만든 음식을 먹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글로벌리) 왜 홈메이드 푸드를 반려동물에게 먹이는 걸까?(장점) 여기에는 보호자의 문화적 신념, 이데올로기 및 정체성이 반영될 수 있다. 경우에 따라 채식, 유기농, 천연 식품을 선호하는 보호자의 식생활 철학이 반영될 수도 있고, 반려동물의

코리안 폴드? 고양이 임보했던 썰. 잘 지내니 대령아 [내부링크]

너는 고양이입니까? 멍멍이입니까?? 2021년 1월. 서울에 있을 때 였다. 무려 대관령에서 구조된 고양이가 오갈 곳이 없어, 케이지에 갇혀 지낸다고 급히 임보처를 찾고 있었다. 성격이 둥글다는 소리와 함께 사진을 봤는데 뭔가 느낌이 좋았다. 지금 보니 턱시도라서 끌렸던 거 같다. (~_~) 턱시도가 갈 곳이 없다니? 말도 안돼 있을 수 없는 일이야.. 당시 원룸 오피스텔이었는데도 불구, 뭔 자신감인지 임보를 맡아버렸다. (**원래는 격리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합사를 원만하게 진행할 수 있다.) 여기 오디야.. 상자에 쏙 숨어들어가 두리번거리는 대령이 귀여오 아니 근데 대관령에서 폴드가 구조되었다믄서요.. 폴드는 맞다. ㅋㅋ 얼굴을 보니 영락없이 코숏인데 귀만 접혀있었다. 대관령 산골짜기에서 웬 가출 또는 유기된 폴드가 새끼를 낳은 것일까. 어쨌든 1살 정도 돼 보였고, 두리번거리는 똘망똘망한 얼굴이 젊고 어려서 더 귀여웠다. ㅋㅋ 내 김밥까지 훔쳐먹은 고양이. 돼지도 안 먹는

JJ 발치 예약. 노묘 발치 [내부링크]

얼마 전부터 잇몸을 살짝 건드리면 JJ가 하악질을 한다. -_- 통증은 별로 없었는데, 부쩍 잇몸에 아주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JJ가 하악질 하는 건 1년에 한두 번, 동생넘들이 귀찮게 할 때뿐인데.. 아무래도 통증의 강도가 점점 심해지고 있는 것 같아서, 결국 어금니 발치 예약을 했다. 3층은 물청소 안 해주셔도 됩니다.. 저희가 잘 닦고 있습니다 왜냐, 1. 나는 JJ의 기대수명을 향후 5년 정도는 잡고 있다. 마취를 해야 된다면, 하루라도 빨리하는 게 맞다. (흑풍이는 안된다. 흑풍이 남은 묘생에 이제 마취란 없다.) 2. 노묘의 마취에 대해 알아보니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다. 1%가 안되는 부작용의 위험 때문에 남은 묘생을 통증 속에 살게 할 수는 없다.. 흑풍이가 마취 이후로 컨디션이 훅 가버렸지만, JJ도 그럴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무엇보다, 동물병원을 바꿨기에.. 바뀐 수의사에게 기대를 걸어본다. 3. 지난번 검진 때 노묘치고 JJ의 신체 컨디션이 그리 나쁜 수준이 아

노묘와 백신. 노령 고양이의 예방접종. Vaccinating Senior, Geriatric Cat [내부링크]

출처: petplace.com ** 노묘의 백신 접종에 관하여. 출처: petplace.com ** 22년 11월 13일부터 반려동물 백신 자가접종은 불법이 됐으니 주의 노묘에게 백신 접종을 맞춰야 하나? 답은 "이에 관해 정해진 바가 없다"이다. 부작용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 예방접종은 지금까지 수백만 마리 고양이의 생명을 구했다. 그러나 반려동물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령묘에게 어떤 백신이 필요한지, 얼마나 자주 예방접종을 받아야 하는지" 에 대한 의문이 생기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질문에 대한 절대적인 답은 알려져 있지 않다. 고양이의 반복 백신 접종에 대한 주요 우려 사항은 고양이 백신 관련 육종 문제이다. 고양이주사부위육종은 예방접종 장소 근처에서 발생하는 암이다. 발병률은 고양이 1,000마리 중 한 마리에서 ~ 고양이 10,000마리 중 한 마리까지 매우 다양하다. 노령묘 예방접종에 대한 논쟁 예방접종의 잘 알려진 이점에도 불구하고 노령묘에게 매년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반려동물 장례식장. 장례비용. 합법 고양이 개 강아지 화장 장례식장 찾기(전국) [내부링크]

아마존에서 판매하고 있는 고양이 기념비 농식품부의 허가를 받은 합법 반려동물 장례식장 정보 포털이 있다.(*23년도 현재 동물장묘업체는 전국 총 70군데) 평소 제정신일 때 미리 가까운 곳 & 평판이 좋은 곳을 한 번쯤은 알아보는 것이 좋다. PC에서 확인되는 전국 반려동물 장례식장 위치 이제는 업체에서 집 앞으로 차를 보내주기도 하고, 장례 방식이나 이용 서비스에 따라 비용이 많이 달라진다. 장례식장에 도착하면 반려동물 장례지도사가 절차에 따라 장례식을 치르게 도와준다. 이용객이 많은 곳은 당일 화장이 힘들 수도 있다. 겨울에는 괜찮은데 여름이나 날씨가 따듯할 때는 좀 곤란할 수도 있으니, 장례식장도 몇 군데는 알아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아래가 반려동물 장례식장(동물장묘업) 리스트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동물장묘업 동물장묘업 HOME 업체정보 동물장묘업 시도 시군구 취급업종 업체명 조회 동물장묘업은 지자체 담당자가 검역본부에 등록신청([email protected]로 영업구

코숏 젖소고양이. 천생연분 오복이와 돼지(돼지의 세븐 데이즈) [내부링크]

문득 폰사진을 보다가.. 정말 놀랍게도 모두 다른 날임. 2017년. 13 킬로.. ㅋ 먼데이 튜즈데이 웬즈데이 썰스데이 프라이데이 새러데이 바람 빠진 풍선처럼 뱃살이 빠져 푹 퍼질러진... 이래 보여도 9킬로대 사진. 선데이 세븐 데이즈 어 윜... 하... 어쩜 이래. 아직도 둘이 이러고 살고 있다. ㅋㅋ 이 둘은 서로 사이도 좋고 스트레스도 안 받는 무던한 성격이니 오래 살 거 같다. 오복이가 복병이지만 아직까지는 느낌이 그렇다. 용인에 내려오기 전, 오복이랑 돼지랑 셋이 살 때 참 평온하고 오손도손 행복했다. 고양이와 사는 일상이 이렇게 귀엽고 행복할 수 있구나를 알 수 있는.. 사이좋은 고양이 키우기의 정석 같은 한 쌍의 바퀴벌레 같은 커플이다. ㅋㅋ 우연히 줍줍한 고양이와 & 임보에서 입양으로 이어진 두 코숏 젖소가 이렇게 꽁냥꽁냥 사이 좋을 줄이야. 오복이가 복이 많은 건가, 돼지가 복이 많은 건가.. 두 고양이를 만난 내가 복이 많은 건가? ㅎㅎ 항상 앞 발을 올려 꼭

JJ와 흑풍이 케어. 노묘(노령 고양이) 관리.. 내 고양이 돌보기 [내부링크]

종종 무릎 내놓으라고 올라오는 흑풍이. 귀가 점점 하얗게 되고 있다 흑풍이는 올해 확실히 계단식으로 한 번 꺾이듯 노화가 크게 진행됐다. 육안으로 봐도 올 초부터 식이 알레르기로 몇 달 간 고생한 덕분에 -_-수척해 보인다. 5킬로의 오동통 새카맣고 윤기가 좌르르 흐르던 털결의 물방개 같은 고양이는 이제 사라졌고 내 옆에는 4킬로의 가벼워진 몸무게에 노안이 오고, 새치가 점점 더 늘어나는 웬 노묘가 있다. 허벅지도 점점 하얗게 변하는 중. 근육이랑 살도 빠져서 탱탱한 느낌이 없어졌다 흑풍이가 이렇게 면전에서 아주 대놓고 '나 늙고 있다'라고 광고하는 통에 뭔가 내가 놓치면, 이제는 큰일이 날 것 같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 ㅋㅋ -_- 그래도 차라리 겉으로 이렇게 변화가 눈에 띄게 나타나 다행인 것 같다. 물론 속으로도 식이 알레르기와 원인불명 복통이 간혹 불규칙하게 뒤집어질 때가 있어 긴장감을 놓을 수 없지만. 목덜미-가슴 부분도 흰 털이 늘어나고 있다 그나마 다행히, 식욕은 여전히

‘펫메스리무버’ 고양이 급사 논란. 유한크로락스’ 동물 탈취·표백제 pet mess remover에 시트러스 계열 리모넨 함유 [내부링크]

고양이는 간의 해독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향수나 방향제, 디퓨저도 좋지않다. 특히 시트러스 계열은 독이다. 이래서 보호자들이 꽃도 함부로 못키우고 있는데... [단독] 급사 반려묘 간수치 ‘1463배’… 유한 동물탈취제 논란 유한 ‘펫매스 리무버’ 속 ‘리모넨’ 성분 업체 측 “제품 함유량 0.0013% 불과” 전문가 미국 기준, 고양이에 유해할 수도 입력 2023-05-09 00:01 수정 2023-05-09 10:38 생활화학용품 제조기업인 ‘유한크로락스’의 동물 탈취·표백제 ‘펫매스리무버’가 반려동물, 특히 고양이에게 유해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유한크로락스는 논란이 된 성분의 제품 함유량이 0.0013%에 불과하며 출시 전 진행한 제품 안전성 검사에서 이상 반응이 없었다는 입장이다. 반면 해외기준 임시비상노출한도(Teel)에 비춰볼 때 반려동물에겐 유해할 정도의 수치라는 전문가 반론도 나왔다. 소비자들 사이에선 제품 안전성을 보장할 만한 추가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요구가

고양이 장수 비결, 영양 관리_고양이 사료 선택 기준과 비만의 이유(건사료 탄수화물 혈당) [내부링크]

건강하자 찡긋~ NUTRITION AND LONGEVITY 영양과 장수. 고양이의 영양에 대하여 이것저것_내 마음대로 고양이 기준으로 정리. ivcjournal, bestfriendsvet 고양이 장수의 열쇠는 식단 관리 반려동물의 성공적인 노화의 열쇠, 장수의 지름길은 암을 피하는 것이다. 지금 먹이고 있는 음식은 몇 년 후 내 고양이가 걸릴 질병에 이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개와 고양이에게 가공 탄수화물, 설탕은 암 발생 확률과 진행을 촉진한다. 알레르기, 관절염, 심혈관 질환 및 암 발병의 큰 요인은 염증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오메가 3 지방산( DHA/EPA)과 항염증제와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영양제(보조제)를 꾸준히 급여하는 것은 반려동물의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 장수 유전자가 확인된 게 아닌 이상, 고양이를 오래 살게 하고 싶다면 영양과 식단 관리는 필수다 고양이에게 고탄수화물은 당뇨와 비만의 지름길 육식동물인 고양이(평균적으로 건강한 고양이는 하루에 쥐 or 새

고양이 관절영양제. 생각보다 괜찮은 쌍트베른하르트 초록입홍합 효과 [내부링크]

하.. 순서 정해놓구 아프냐구... 누나야 정신 못 차리지 7월은 고양이들 건강 관련 이슈로 육체와 정신이 혼미했다. 다행히 JJ와 흑풍이의 컨디션이 점차 호조 되어 안심이 되었는데 역시나, 안 좋은 일은 동시다발로 터진다는 것을 알았다. -_- 흑풍이가 아팠다가 다음으로 JJ가 안좋아졌다가.. 이렇게 계획적으로 아픈(?) 순번은 없다. 갑자기 둘이 동시에 급성 알레르기니 치주염(종양인 줄 알고 2주 넘게 고통+스트레스를 받고.. -_-)이니 하는 문제가 터지고 어떻게라도 붙잡아볼까 수습하고 케어하기 위한 나의 발버둥이 이어지고.. 태리를 잃고, 고양이들 나이가 있으니, 고양이들이 어딘가 아프면 갑자기 피가 마르는 기분이 든다. 나 얼굴에 새치 좀 봐봐.. 언제 훅 갈지 모른다니까? 긴장 타자 누나야. -ㅅ- 어쨌든 이번 파도타기는 간신히 넘어보낸 느낌이다. 8월은 다시 무던하게 잘 지낼 수 있기를 바라며. / 고양이 관절염에 기대보다 효과 좋은 초록입홍합 보조제에 별 기대감은 없었

동물병원 예약과 고양이 식이 알레르기 진정 [내부링크]

JJ 잇몸 검사를 한 번 더 해보기 위해 다른 동물병원을 예약했다. 최소 두 군데는 가봐야 더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JJ를 어떻게 바라보고 케어해야 할지. 동물병원 예약 시스템이 기다리지 않아서 편리하긴 한데, 급한 상황에서는 이용이 제한되고,, 날짜가 여의치 않으면 일주일은 기본으로 대기해야 하니 불편한 점도 많다. 태리 병원 찾을 때 바로 진료를 받을 수 없다고 해서 고생한 적이 있다. 그런 점에서 오래 기다려야 할 수도 있지만, 예약 없이 기다렸다 당일 진료가 가능한 동물병원도 어찌 보면 장점이다. 언제 어떻게 아플 줄 알고 미리미리 예약을 한단 말인가.. -_- 어쨌든, 올 초에 건강검진을 했던 곳으로 일단 JJ의 잇몸 관련 진료 예약을 해놨다. 다음 주까지는 그냥 마음 비우고 평소처럼 일상을 보내보자.. 흑풍이는 사료를 끊은지 거의 3주 가까이 되어가니 슬슬 복통이 가라앉는 추세에 들어선 것 같다. 밤중에 흑풍이 괴성으로 심장 떨어지는 줄 알고 가슴 벌렁

내 맘을 들었다 놨다 해 / JJ의 치주염 [내부링크]

7월 초 발견한 잇몸 염증이 찜찜하여 동물병원에 갔더니 확신에 찬 말투로 10년만 어렸어도 CT를 권했을 거라며, "종양"으로 의심된다 했던 동물병원 A. 이대로 그냥 믿고 가자니 답답하고 혹시나 해서 다른 동물병원 B로 가봤더니 이곳에서는 확신에 찬 말투로 "치주염"이라고 한다. -_- 아니 어떻게 이렇게 확신에 찬 극과 극의 진단이 나올 수가 있지? 두 동물병원 모두 10년 훌쩍 넘게 고양이 잘 본다는 소문 꽤나 난 곳으로.. 학벌도 좋고 친절하고 꼼꼼한 좋은 수의사들임에는 분명하다. 그러나 아무리 경험적 데이터에 근거한 진단을 내린다고 해도 일정 부분 주관적 판단의 영역(촉이라고도 불리는)이 분명 존재하기에 모든 수의사가 같은 증상을 보고 같은 결론, 진단을 내리지는 않는다. 이번에 동물병원은 한 군데만 다니면 안 된다는 것을 또 한 번 깨달았다. -_- 고양이는 송곳니와 어금니의 뿌리가 가장 크고 단단한데 지금 JJ는 어금니 부분이 치주염으로 인해 딱딱하고 크게 부어오른 상태

노묘와 수술 [내부링크]

흑풍이는 약 처방을 받고 효과가 없어 주사도 맞아봤으나 항생제나 스테로이드가 모두 예상되는 반응을 보이지 않아 일반적이지 않은 경과를 보인다고 한다. 극심한 상황이 아니라면 몸무게 체크하면서 일단 지켜보자고. 당분간은 알레르기 관리하면서 피하수액 해주고 유산균 2-3종류 돌려가며 신경 써 봐야겠다. JJ는 잇몸에 염증이 단단하다. 단단해서 문제다.. 혹. 뼈 부분에 종양이 생긴 것일 수도 있다. 말랑하면 염증이고 항생제가 들어야 하는데, 일주일 약 처방 후에도 똑같이 단단한 상태. 지금 초기라서 그런지.. 눌렀을 때 통증도 없고, 잇몸이 빨갛거나 피가 나지는 않는다. CT 찍고 세포 검사를 하려면 마취를 해야 한다. 마취 후에 생길 수 있는 신부전이나 기타 부작용도 그렇지만 적극적 치료가 과연 추천되는가에 대해서 수의사도 고민이 된다고 했다. 10살만 어렸어도, 적극적으로 검사를 권했을 거라고 했다. 그런데 만약 지금처럼 통증이 없고 생활에 불편함이 없다면 일단 지켜보는 건 어떨까

동물병원 과잉진료? 동물병원 고르기(거르기) [내부링크]

[동물병원 개인적으로 추천 안 합니다. 고양이 커뮤니티에서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병원을 찾아보세요] /1 (현재 용인에 거주) 최근 자주 방문하는 1순위 동물병원은 분당에 있다. 고양이의 증상을 설명했을 때, 쉽게 일반화하지 않는 점이 만족스러웠다. 수의사가 증상을 통상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지 않고 유연한 사고를 하는 것 같다. 덕분에 흑풍이를 위해 모래를 바꾸고, 화장실 위치도 바꿨는데 흑풍이 화장실 삶의 질이 올라가서 소변보는 시간도 줄고, 복통의 고통이 100에서 20 정도로 확연히 줄었다. (처음에는 복통이 완전히 해결된 줄 알았는데, 아직까지도 10-20 정도로 남아있다.) 8월부터 끊었음. 안감 /2 그리고 2순위인 동물병원은 분당의 동물병원보다는 약간 규모가 있는 수원의 동물병원으로, 이곳에서 올 초 3마리 모두 건강검진을 받았다. 충분한 설명과 함께 여러 가지 사례나 대안을 다양하게 제시해 줘서 좋았다. 영양제에 관한 도움도 많이 받았다. ㅎㅎㅎㅎ 글루코사민의 허황이

여름철 고양이 털관리를 위한 셀프미용과 잇몸 염증 발견 [내부링크]

지난 6월. 시원한 바닥에서 뒹굴뒹굴 JJ 7월을 맞이하여 미용기를 하나 장만하고 드디어 털을 싹 밀었다. 작년보다는 미용 실력이 쪼금 향상된 거 같다. ㅋ_ㅋ JJ 미용하는 걸 너무 싫어해서 털을 금방 밀어비릴 수가 없다.. -_- 반드시 발톱을 먼저 깎아놔야 하고, 달랬다가 단호하게 했다가의 무한 반복. 그래도 이번 미용시간은 대략 20분 정도 걸린 듯 하다. 털을 밀어주고 나면 항상 기분은 좋아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내 머리통만 한 크기의 털공이 나왔다. 정말 축구공만 한 크기의 털공이었다.... ㅇ_ㅇ; 중장모종이 이 정도인데, 놀숲은 도대체 어떻게 여름을 나는 걸까. -_- 절레절레... 손으로 털뭉치를 쥐고 있으니 아주 뜨끈뜨끈했다. 보온성이 끝내준다.. ㅋㅋ 이런 털을 다 잘라냈으니, 날아갈 듯한 기분이겠지. 이 정도면 성공적인 털 밀기라고 자평하는 중 이 위로 한동안 안 올라가길래 -_-? 더워서 그런가 했더니, 미용 후에 바로 올라갔다. 밑에 깔고 앉는 쿠션이

고양이 식이 알레르기(식이알러지) 관리, 흑풍이 먹을 거 찾아 삼만리 [내부링크]

식이 알레르기(알러지) 고양이에게 어떤 사료를 추천할 수는 없다. 왜냐, 고양이마다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알레르겐(알러젠)이 다 다르기 때문. 단백질만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것도 아니다. 사료를 이것 저것 테스트로 먹여본 후에 걸러낸다고 하는데, 지연성 알레르기는 2주 이상 시간이 지난 후에 반응이 올라오기도 한다. 사료를 교체할 때도 일주일 간의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 가벼운 알레르기 증상이라면 걸러낼 수 있겠지만, 중증 이상의 알레르기 증상을 보일 때 사료 테스르라는 과정은 시간 낭비 + 고양이 고생 + 사료값만 버리는 꼴이다. 고로 지연성 알레르기 검사를 통해 알레르겐을 파악한 후 하나하나 골라내야 한다. 흑풍이는 동물병원에서 직접 알레르기 검사를 했는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도 펫케어스 지연성 알레르기 검사 키트를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그린벳(127종, 55만 원)보다 저렴하고, 알러젠 종류도 더 많이 다루고 있다. 큰 차이점은 그린벳은 설명과 결과 페이지가 더 상세하고 다양

고양이 건사료만 급여하면 안 되는 이유. 건사료와 알레르기. 고양이 잘키우기. 건사료 단점 [내부링크]

고양이는 습식(습사료) 생식 가리지 않고 골고루 먹는게 좋다. 특히 노년에. / 건사료의 거의 모든 재료는 알러젠이 될 수 있다 흑풍이처럼, 고양이들이 건사료를 먹다 보면 알레르기가 유발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알레르기는 알러젠을 제거하지 않는 한, 스테로이드로 일시적으로 증상을 누르는 것 외에는 치료가 불가능하다. 그러니 알레르기가 유발되는 원인, 알러젠을 하나씩 찾아 제거해야 된다. 고양이들이 어리고 젊었을 때에는 먹는 걸로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 완전히 간과하고 있었다. 고작 사료를 정기적으로 먹은 지 5년밖에 되지 않은 흑풍이의 알러젠을 보면, 하이포알러제닉이니 그레인프리니 모두 무의미하고 건사료는 이제 도저히 먹을 수가 없다. 메추리 칠면조 토끼 양은 둘째치고 쌀가루, 밀가루, 옥수수, 고구마, 계란노른자, 브로콜리, 치커리, 완두콩, 호박에 아마씨, 맥주효모까지.. -_- 알러젠 2클라스로 내려서 살펴보면 어떻게 이렇게 광범위하고 다양한지,

고양이 지연성 알레르기 검사(그린벳 127종 알러지 테스트)GREEN VET Premium Intensive Test [내부링크]

고양이(강아지) 알레르기 검사 올 초부터 시작된 흑풍이 복통+묽은 변 상태가 완치가 안되고 있어 최근 병원에서 검사를 이것저것 받았다. 디스크 때문에 볼 일 볼 때 힘주면 아픈 걸까 싶었지만 묽은 변은 디스크랑 관계가 없는 것 같고.. 스테로이드도 캡슐약으로는 별 효과가 없었고, 무엇보다 진통제 항생제를 먹이니 하루 종일 머리가 쭈뼛 서는 괴성을 지르고 물설사+똥스키를 싸대고 복통 때문에 잠도 못 자고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는 고통의 날을 보내게 됐다. 장 질환의 일종인가,, 아니면 뭔가 종양이 있나 검사해 봤지만 결과는 다행히도 나쁘지 않았고.. (IBD도 아님) 알레르기가 있는 고양이들을 찾아보니 대부분 엄청 가려움 + 부어오르는 증상을 보였는데, 흑풍이는 전혀 그렇지 않아서 그동안 알레르기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더 해볼 검사도 없어 흑풍이 피를 뽑고(착한 거.. 얌전히 팔도 잘 내주고) 알레르기 검사를 의뢰했다. 먹는 것에 대해서는 지연성 검사를 해야 의미가

고양이 관절염 완화용 적외선 조사기 구입 [내부링크]

지난번 건강검진 때 고양이도 관절염에 온찜질이 좋다고 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발견한 적외선 조사기. 병원이나 한의원에서 많이 쓴다는데 평소에 나부터가 병원도 자주 안가고 건강에 크게 관심이 없다보니 이런 제품이 있는 줄도 몰랐다. 리뷰를 보니 강아지들이 엄청 많이 쓰고 있었다. 나만 몰랐네.. 나만. ㅜ.ㅜ 개인용 적외선 조사기를 사서 켜주자마자 JJ가 어떻게 자기 것인 줄 알고,, 앞에 드러누워 떨어질 줄을 모른다. ㅎㅎ 적외선 치료기, 근적외선 조사기 등등 비슷한 이름으로 다양하게 제품이 나와있고 가정용 의료기기다. 하루에 1시간 정도 사용하라고 쓰여있다. 30분씩 2번 사용하는 게 권장된다. 너무 뜨겁게 하거나, 오래 사용하는 경우 입게 되는 저온화상 말고는 큰 부작용은 없는 듯하다. 빛 세기는 최대치의 40% 정도만 해줬다. 약하게.. 여름이니까. ㅎㅎ 그런데도 넘나 좋아한다. 표정 보소... ㅎㅎㅎㅎ 크~ 생각보다 더 좋아한다. 고양이용 히터로도 나름 만족. ㅋ_ㅋ 이걸로

만약 내 고양이가 시한부 삶을 선고받았다면 [내부링크]

출처 : https://www.bbc.com/korean/ne%E3%85%81ws-45848328 만약 내 고양이가 8주 시한부 삶을 선고받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018년도의 기사를 우연히 보게 됐다. 미국 한 부부의 반려견, 고작 6살밖에 되지 않은 핀은 암에 걸려 6-8주의 시간을 남은 삶으로 선고받았다. 소방서 인증샷 남긴 핀과 요기 이 부부는 놀랍게도.. 남은 시간을 슬픔으로 채우는 대신, 개에게 최고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버킷 리스트를 만들었다. 덕분에 핀은 소방서도 찾고, 바다 수영도 하고, 스테이크와 사과도 먹었다. 하이킹도 자주 하고, 핀 전용 홈메이드 푸드도 먹었다. 열기구도 탄 핀 핀은 슬퍼하는 가족의 우울감 대신 즐거운 행복으로 가득 찬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뿐만이랴, 핀의 투병을 기록하여 암에 관한 인식을 넓히고,, 핀에 관한 노래와 동화도 쓸 예정이라고 했다. 고작 3달도 남지 않은 시간을 어떻게 이렇게 최고의 순간들로 꾸려 선물할 생각을 했을까

산책 후 집에 귀가하는 JJ(고양이 산책가방, 산책줄 하네스 몸줄 필수) [내부링크]

오래간만에 카페인 쎈 커피를 마셨더니 아주 눈이 또랑또랑하다. ㅎ_ㅎ 최근 JJ와 찍은 사진을 찾아보니 넘 귀여움! 항상 귀여움. 매일 귀여움!! 산책 필수품 산책가방(이동가방)과 하네스(몸줄) 올 초에 구입한 고양이 산책가방과 하네스(몸줄). 한 손으로 드는 것도 무겁고, 한쪽으로 메고 다니니 어깨도 아파서 양쪽으로 메는 가방을 샀다. 커버를 덮으면 고양이가 있는 줄도 모른다. ㅋㅋ 의외로 택시 탈 때도 감쪽같아서 ㅎ_ㅎ 좋았다! 크고 네모난 이동가방 말고, 요만한 사이즈를 찾아 열심히 뒤졌다. 이 가방은 소형강아지용으로 나온 것 같다. 5킬로 JJ가 들어가면 꽉 차게 딱 맞는다. 산책가방과 몸줄은 세트가 아닌데 우연히 찾아 깔맞춤으로 구매했더니 만-족. 봄부터 몇 번 사용해 보니 동네 산책용으로 괜찮았다.(**장거리 이동용으로는 크고 넉넉한 이동가방이 좋다.) 청청 패션도 소화하는 JJ 최근에도 날씨가 너무 좋아 JJ와 산책을 몇 번 나갔더랬다. 몸줄하고 산책가방에서 열심히 구경

고양이 보호자를 말 안 듣게 만든 것은 누구 / 고양이 제압하는 법 [내부링크]

이런 것을 발견했다. 올바른 반려묘 건강관리 캠페인이란다. 반가운 마음에 들여다 봤다. 수의사들이 보는 간행물인가 보다 어느새 고양이 보호자는 수의사 말을 안 듣고, 불분명한 정보에 휘둘리는 귀가 얇고 극성스럽고.. 동물병원의 반대편에 서 있는 작자가 되어있었다. 보호자들을 말 안 듣는 미성숙한 인격체 취급을 하고, 시작부터 네 편 내 편을 나누어 어떻게 하면 "내 편"으로 만들 수 있을까라는 표현을 사용하다니. 환자와 보호자, 의사는 한 팀 아니었나? 그런데 이 인터뷰에 등장하는 내용이 또 뜨악이다. 너무 잘못 알고 있다. 사지말단에 백신을 접종하라는 권고는, "어느 백신에서 문제가 생겼음을 파악하기 위함이 아니"다. 육종이 발병하게 되면 제거가 용이한 적절한 부위를 통해 절제를 하고, 재발을 줄이기 위함이다. 내용을 잘못 알고 있는 것도 모자라, 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기관의 권고를 무시하고, FISS에 대한 자신의 주관적 생각을 전달하여 보호자와 상의를 한다니. 읽는 내내 두

고양이주사부위육종(FISS) 예방과 방지 / Feline Injection-Site Sarcoma와 백신 접종. 보호자용 가이드라인 [내부링크]

** 요약: 고양이주사부위육종(FISS) 최선의 예방법은, 백신접종 주기를 3년으로 잡고 & 불필요한 접종은 하지 않는 것이다. 백신 접종 전/후, 고양이주사부위육종(FISS)에 관해 보호자가 숙지해야 할 것들 (출처: abcdcatsvets, wsava, todaysveterinarypractice, emergencyvetsusa) 백신 접종으로 발병한 FISS 절제 수술을 받은 고양이 @todaysveterinarypractice 고양이주사부위육종(FISS)에 대하여 FISS는 발병 확률이 매우 드물지만(1/10000-1/1000), 한 번 걸리면 높은 확률로 사망하게 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FISS는 백신 접종 이후, 빠르면 4개월에서 최대 2-3년 후(극히 드물게는 5-6년)에 발생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통증이 생길 수 있으나, 초반에는 만졌을 때 반응이 없을 수 있다. 혼수상태, 신경질, 식욕부진, 체중 감량, 구토, 절뚝거림(종양이 다리 근처에 위치했을

네이버 게시중단 요청 서비스 결과(블로그 저작권 침해 신고) [내부링크]

빠른 처리 *_* 네이버 블로그 게시중단 요청 서비스가 24시간 내에 답변을 준다고 하더니 정말 빨리 처리됐다. 다음 날인 오늘 아침에 바로 메일로 게시중단되었다는 알림이 왔다. 거의 실시간으로 처리해주는 것 같다. 어떻게 됐나 링크로 들어가 확인해 봤더니, PC에서는 아래같이 나옴. 3개 신고했는데, 모두 다 게시중단 처리가 됐다. 세나의 리뷰하우스가 오늘도 새 글을 생성했구나.. 새 글 알람이 떠있군 이 게시물은 저작권자의 요청으로 게시중단(복제·전송의 중단) 되었습니다. 본 게시물은 저작권법 제103조(복제·전송의 중단)에 의거하여 게시중단(복제·전송의 중단) 되었음을 안내 드립니다. 이 법령에 의하면 온라인(인터넷)서비스를 이용하여 저작물 등이 복제·전송되어 자신의 권리가 침해됨을 주장하는 자는 온라인서비스제공자에게 그 사실을 소명하여 그 저작물 등의 복제·전송을 중단시킬 것을 요구할 수 있고 네이버와 같은 온라인서비스제공자는 복제·전송의 중단 요구가 있는 경우에는 그 저작물

고양이 하루 음수량과 탈수 예방법(음수량 늘리기. 고양이 수분섭취 강제급수 물 먹이기) [내부링크]

고양이 음수량과 탈수 예방을 위한 물 먹이는 방법과 팁 정리.( **개인 의견) / 출처 : vetwest. preventivevet 고양이, 물 많이 마시게 하자. 물이 중요한 이유! 왜 고양이는 물을 마셔야 할까? 고양이는 체중의 약 70%가 수분으로 채워져 있다. 고양이는 수분을 통해 요로 결석 확률을 낮추고 신장 독소 제거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수분은 체내 전해질 균형을 유지해 주며, 장기의 기능과 영양소 수송 및 순환, 소화에 이르는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고양이가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고양이가 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 신장 독소 제거에 도움 신장 및 방광에 결석이 발생할 가능성 감소 소화에 도움 체온 유지에 도움 순환에 도움 영양소의 운반과 흡수에 도움 신체 주요 기관이 건강한 상태로 유지될 수 있게 하여, 적절하게 기능할 수 있도록 도움 고양이 수분 부족으로 나타날 수 있는 건강 문제 고양이가 충분한 물을 마시지 않으면, 음수량

네이버 블로그 저작권(불펌)신고하기(블로그글 저장). 블로그 상위노출 잘 되는 방법 [내부링크]

출처를 밝히면 얼마든지 공유해도 좋음 블로그 유입 검색어를 훑어보니 갑자기 내 포스팅 제목 또는 제목과 매우 흡사한 검색어가 보였다. 제목을 검색해서 들어온다고? (-_-)a 도르마무??? 이게 뭔가 싶어 살펴보니 대량 불펌 사태 발생. 블로그 포스팅 본문 퍼가기 / 보내기 담기 등등 다 허용함으로 설정해놨는데, 아마 이렇게 담아 가면 검색 노출이 안 되나 보다. 프로그램을 써서 글을 무단으로 훔치고, 오만가지 글이 짬뽕으로(문장 순서도 엉망으로 뒤죽박죽) 섞인 엉터리 포스팅을 게시했는데도 검색 노출이 된다. 말도 안 되는 이상한 포스팅을 왜 자꾸 쌓고 이웃신청을 하나 했더니 -_- 무조건 이웃수를 늘리고, 매일매일 포스팅을 작성하는 블로그 활동으로 지수와 점수를 쌓았나 보다. 글자만 도출해 주는 프로그램이 있구만. -_- 본문 복사를 금지해놨는데, 이미지만 빼고 통으로 다 가져갔다. PDF도 편집이 되는 세상인데, 이런 것쯤 어렵진 않겠지. 네이버가 대책을 세워야 할 듯. 건강이나

고양이 숨숨집 만들기 추천/고양이 용품 필수 고양이집, 고양이 골판지 상자 박스집 [내부링크]

고양이 숨숨집 만들어 보자 고양이 숨숨집(터널). 거실이 어수선할 수록 고양이가 행복하다.... -_- 고양이 숨숨집. 고양이 키울 때 필요한 필수 용품으로, 사주기도 하지만 박스로 가끔 만들어 주면 좋아한다. 고양이들이 새거 냄새를 좋아해서 택배박스로 상자를 하나 마련해 주면 쏙쏙 들어가고 냄새도 맡고 좋아라 한다. 기술집약적 고양이 숨숨집 너덜너덜해 보이지만 나름.. 커튼도 치고, 안에 스크래쳐도 넣었다. 상자 2개를 이어붙여 옆면에 통로, 위에 구멍도 뚫었다! 16년차 집사의 노하우가 반영된 다기능 고양이숨숨집 출시 ㅋ_ㅋ 분홍이가 놀 때 잘 쓴다. ㅎㅎ JJ는 저렇게 좁은 데는 잘 안 들어간다. 넓은 곳 한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다. 얼마 쓰다가 버리고 또 새로운 모양으로 만들어 주곤 하는데, 택배박스만 있다면 의외로 다양한 버전을 만들 수 있다. ㅎㅎ 가장 기본형 고양이 숨숨집. 네모난 박스집에 구멍을 몇 개 뚫어주면 끝. 10년 전 찍어둔 사진. 아직 젊고 새까맣고 새거 좋

파란색 꽃 로벨리아 꽃(초화류)키우기. 시든 꽃 관리. 파란꽃 종류 이름 [내부링크]

※ 로벨리아 Lobelia erinus, 개 고양이에게 해로운 화분 ※ 고양이도 잘 자라고 꽃도 잘 자라고 바랄 게 없는 5월 따듯한 5월 ~_~ 모든 식물 키우는 사람들이 내가 황금손이 아닐까,, 드루이드가 아닐까 착각하게 해 주는 만물이 소생하는 5월. ㅎㅎ 귀여워.. @_@ 작은 모종으로 들여온 로벨리아도 3달이 지나자 파란색 꽃이 뿅뿅 올라오고 있다. 예뻐.. ㅇ_ㅇ 생각보다 너무 앙증맞고 예쁘다. 어우 예뻐라. 깜찍해 +_+ 따듯하고 바람 솔솔 불고.. 날씨가 다 해주고 있다. 창가에 놓고 나는 거들기만 할 뿐. *_* 파란 꽃 좋아.. _ 어떤 식물을 들이고 키울 것인지 선택하는 건 개인 취향의 영역이다. 나는 꽃이 좋아서 초화류나 화목류를 선호한다. 너무 많이 늘리지 말자고 다짐하며 -_- 진짜 좋아하는 식물로만 몇 개를 골랐다. 그중 하나가 로벨리아 블루! 파란색 꽃이 자꾸 눈에 들어오고 예쁘다. 냉정한 사람이라 그런지.. ㅎㅎ 시든 꽃은 보일 때마다 똑똑 따주기 개화

고양이 생식(살찐네 레시피). 노묘 고단백 습식. 고양이 홈메이드 생식(노령묘 고단백질 섭취 권장) [내부링크]

고양이 생식 노묘는 소화 흡수가 잘 되는 양질의 단백질의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양이는 12살 부터 점차 유지 에너지 필요량(maintenance energy requirements, MER)이 늘어나기 때문에, 고연령일 수록 시니어 때보다는 좀 더 높은 수준의 고단백을 먹이는 것이 권장된다. 그렇지 않을 경우 단백질 소화 능력이 감소한 노령의 고양이는 14세부터 체중감소가 심화될 수 있다. 노령의 고양이가 저체중 상태에 돌입하게 된다면 심각한 상황에 놓이게 될 수 있기에 보호자는 노묘의 체중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저체중 고양이의 기대수명은 2년이다.) 고양이 사료 자료를 좀 찾다 보니 해외에서는 고양이의 사냥감(먹이)에 가까운 음식, 즉 생식을 권장하는 추세에 들어선 것 같다. 건사료가 완전 식품이다 최고다 하더니, 건사료와 습사료 혼합하여 먹이라 하다가, 수분 섭취가 중요해 습식 꼭 챙겨줘라에서, 이제는 소화흡수율도 높고 고단백인 생식이 전문가들에게 우수한 평가를

금전수(돈나무)키우기 물주기. 꽃말 뜻 종류/블랙금전수(물꽂이 뿌리 분갈이 화분 흙)/자미오쿨카스 자미폴리아 Zamioculcas zamiifolia [내부링크]

※ 금전수(돈나무) Zamioculcas zamiifolia, 개와 고양이 어린이에게 해로운 유독성 화분. 주의 ※ 잎이 진한 블랙 금전수 공기정화 식물, 돈나무 금전수 키우기 흔히 돈나무로 불리는 금전수, 그중에서도 우연히 블랙 금전수가 눈에 포착됐다. 금전수는 벤젠과 포름알데히드 등 공기 중 독소를 제거하는 공기정화 능력도 있다. 잎사귀는 도톰하고 반짝이는 동전 모양처럼 생겼다. 동양권의 풍수에서는 이런 금전수를 집에 두면 집에 돈이 들어온다고 한다. 우리나라와 중국에서는 돈나무로 불리며, 금전수를 키우면 돈이 불어나고 재물이 늘어난다는 뜻이 있다. 때문에 사무실이나 상점 등의 가게, 가정집 등에서 많이 키우고 있는 인기 있는 식물이다. 돈이 화수분처럼 솟아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집들이나 개업 선물용으로도 주고받는 화분이다. 서양에서 돈나무, money tree로 불리는 식물은 파키라다. 금전수는 자미오쿨카스속으로 영어 이름은 자미오쿨카스 자미폴리아 Zamioculcas za

고양이 산책. 나가자 고양이, 콜럼버스 JJ(산책줄, 인식표 필수.외출고양이) [내부링크]

**일반적으로 고양이는 산책이 권장되지 않는다. 영역 동물인 고양이는 집을 벗어나 낯선 환경에 놓이게 되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바이러스에 노출되거나 고양이의 도주, 이상한 사람과의 마찰(?) 등 각종 예기치 못한 사고와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고양이가 원치 않는데 억지로 산책고양이로 키울 필요는 없다. 만약 고양이와 외출할 일이 생긴다면, 보호자의 이름과 연락처가 담긴 인식표는 필수다. 사람이 드물게 다니는 한적한 시간대와 조용한 장소를 택하는 것이 좋으며 반드시 산책줄(몸줄/하네스)을 딱 맞게 착용하고 이동장이나 유모차를 대동하여, 갑자기 놀라거나 부상을 당했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경우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고양이의 컨디션을 틈틈히 살펴야 한다. 호흡이 가빠지고 혀를 밖으로 빼고 헥헥 거리면 당장 집으로 되돌아와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한다. 외출 시에는 첫 째도, 둘 째도 고양이를 잃어버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집안에서 키워도, 창문을 열고 뜯고 가출하

고양이 평균 수면시간과 캣냅 cat nap(선잠)/ 고양이 잠자는 위치(장소), 낮잠, 하루 잠 자는 시간, 수면 요소 [내부링크]

고양이잠 cat nap **출처 : hillspet + purina + thediscerningcat +petmd + modkat 고양이 수면/캣냅 발췌 및 요약 내 맘대로 정리. 자자 다들 일광욕하고 낮잠 자라~ 옛날에는 고양이들과 역동적으로 놀아주면서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최근에는 관찰 사진 찍듯.. 편하게 있을 때 모습만 담고 있다. 그러다 보니 거의 다 낮잠 자는 사진이 대부분. ~_~ 이제 잠 잘 시간이에오.. 고양이 유치원(노인정?_?) 고양이 잠 많이 자는 거야 익히 유명하고 알고 있었는데, 노묘가 되면 수면 시간이 더 길어진다고 한다. 분홍이랑 흑풍이는 아직 잘 모르겠고, JJ는 몇 년 전부터 확실히 잠 자는 시간이 길어졌다. 그래서 고양이와 수면에 대해 한 번 찾아봤다. 생각보다 심오한 고양이 수면의 세계.. ㅇ_ㅇ 자 이제 다들 주무시옹 고양이 수면 이해하기 하루 종일 자는 고양이, 고양이는 왜 이렇게 오래 자는 걸까? 좁은 장소에 숨거나, 상자를 좋아하는 고양이

2023년 5월. 일광욕 JJ 흑풍이 분홍이. 고양이 낮잠 장소(ft.안전한 식물 플럼바고, 파란꽃) [내부링크]

4월부터는 베란다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고양씨들. 요즘 노상 이러고 지낸다. 아주 잘 먹고 평화롭다. 바람직해.. *_* 한낮에는 이제 여름. 뜨거운 공기가 훅훅 들어온다. 뜨듯하게 베란다에서 몸도 지지고 꾸벅꾸벅 졸기도 하고.. 분홍이는 꼭 앉아서 눈 감고 저러고 있다. ㅎㅎ 열심히 보초 서고 있는 분홍이와 흑풍이 더워서 그런지 흐물흐물 낮잠 자는 시간이 확실히 길어졌다. 이빨이 송곳니랑 앞니(라고 쓰고 왜 있는지.. 귀여움의 역할을 담당하는 앞니.. ㅇ_ㅇ)밖에 남아있지 않지만 그래도 캣그라스는 잘 뜯어먹는다. 최근 부쩍 헤어볼도 많이 토한다. 아닌 게 아니라(고양이 키우는 집들 아마 다 그렇겠지만) 지난주부터 본격적인 털갈이가 시작됐다! 엄청난 털이 뿜어져 나오고 있다... ㅋㅋ -_- 한 놈씩 붙잡고 매일 한 주먹씩 뽑아내는 중. 이렇게 빗질하다 고양이가 사라지는 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털이 우수수수 빠져나온다. 빗질 별로 안 좋아하는 흑풍이. JJ랑 흑풍이는 빗질을 싫

고양이 셀프미용 1차 ing.. 고양이털 밀기, 올 여름은 잘해보자 [내부링크]

고양이 미용 바리깡이 장렬히 사망했다. 구입한 지는 꽤 오래된 것 같은데, 실제 사용은 별로 안 했구먼.. -_- 새걸로 하나 장만해야겠다. 의외로 미용 가위로도 제법 털을 자를 수 있었다. ㅎ.ㅎ JJ가 자고 있을 때 궁둥이나 옆구리 부분 긴 터럭 부분을 잘근잘근 잘라냈다. 슬슬 넝마덩이가 돼 가고 있는 JJ.. 이런 털뭉치 한 4개 정도 잘라냈다. 모아볼까. 장난감 공을 만들까. 쿠션 하나 만들 수 있겠다.. 잠깐 이런저런 생각이 들게 만드는 털뭉치. ㅋ_ㅋ 예.. 그 정도 잘라낸 것 가지고는 택도 없습죠.. ㅎㅎ 전체적으로 볼륨만 살짝 줄어든 상태다. 약간 털 숨이 죽어 보인다고 해야 되나.. 1차 미용 후(별로 티가 안 나는 듯하지만) 누더기 코트를 입게 된 JJ. 단모종 복실 고양이로 거듭 태어나는 중. 아주 제대로 못하기만 해 봐 그냥 아주 혼꾸녕을 내줄 테야 끄앙 제대로 좀 하지 못하겠느냥! 진심으로, 고양이가 거울 볼 줄 몰라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을 매일 한다. ㅜ_

고양이 합사 방법(하악질 싸움 스트레스). 강아지(개)고양이합사 기간.단계별 꿀팁. 새로운 고양이/개 소개(합사)의 모든 것(ft.chewy) [내부링크]

고양이 합사 방법, 새로운 고양이(개) 소개하기가 2-3년 전부터 디테일하고 정리가 잘 된 매뉴얼로 공유되고 있었다. 내가 JJ와 흑풍이, 태리와 분홍이를 서로에게 인사시켰을 때 보다 더 설득력 있고 자연스럽고 신중한 방법인 것 같다. 고양이 합사의 모든 것이 담겼다.(*이미지&내용 출처: chewy) 고양이와 고양이 합사 & 고양이와 개(강아지)의 합사 모두 방법은 거의 똑같다. 사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츄이 제공. 새로운 고양이 소개하기/고양이 합사하는 법. 인내심이 핵심이다. 고양이 소개하기에 앞서 고양이는 생후 2-7주 사이가 사회화가 진행되는 기간이다. 즉 생후 2개월령 사이에 사회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고양이는, 사람은 물론 다른 고양이에게도 매우 적대적이고 폐쇄적이며 공격적인 태도를 취할 수 있다. 그러므로 영역 동물인 고양이가 이렇게 사회화가 진행되지 않았다면, 합사 과정에서 다른 고양이를 받아들이지 않거나, 굉장한 텃세를 부려 스트레스와 싸움이 발생할 수 있다.

고양이 수명(나이) / 반려동물 기대수명_고양이 개 강아지, 몇 살까지 살 수 있을까(2023 미국) [내부링크]

"Life expectancy tables for dogs and cats derived from clinical data" 로얄캐닌과 미국 동물병원 프랜차이즈(Banfield)가 2013-2022년도 사이, 1,152개 밴필드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던 개와 고양이의 기록을 분석하여 반려동물의 기대 수명을 발표했다. 총 13,292,929마리의 개와 2,390,078마리의 고양이를 분석하였고, 이 연구 결과는 2023년 2월 Frontiers in Veterinary Science에 게재됐다. Life expectancy tables for dogs and cats derived from clinical data There are few recent and methodologically robust life expectancy (LE) tables for dogs or cats. This study aimed to generate LE tables for these species

캣티오 catio, 일광욕이 필요한 고양이를 위한 작은 선룸 [내부링크]

고양이 일광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캣티오 베란다 화분걸이에 작은 화분들을 내놓다가 문득 생각이 났다. 예전에 우리 고양이들한테 너무너무 해주고 싶었던 선룸, 캣티오. 고양이들도 이렇게 사방이 뚫린 야외 테라스에서 늘어지게 자고 일광욕도 하면 얼마나 좋으까. 집고양이로 안전하고 부족함 없는 삶을 살지만, 이런 해방감감도 선사해 주고 싶었는데.. 해외에는 선룸, 캣티오(sunroom, catio)라는 것이 있다. 완성형 제품으로도 판매하고, 산책하지 못하는 집냥이들을 위한 미쿡 보호자들의 다양한 몸부림을 볼 수 있는데.. 아이디어도 많고, 거대하고 다양한 캣티오들이 있다. 목조주택이 많아서 못질도 쉽게 잘하는 거 같다. 유튜브 보다 보면 우리나라도 고양이들을 위해 선룸이나 캣티오를 만들어 주는 분들이 있는데, 역시 주택 구조에서 가능한 것 같다. 크고 멋있는 캣티오도 많지만, 그냥 작은 걸로 하나 해주고 싶었다. 아래 사진들 출처는 모두 구글 이미지. 아래는 만들어주는 과정.

코리안숏헤어 고등어 태비 고양이_나의 귀여운 고등어, 분홍이 [내부링크]

ㅇㅈ? ㅎㅎ 뚜둔~ 우리집 대표 귀여운 고양이. 코리안숏헤어 고등어태비 부농쓰. ㅎ_ㅎ 14살이라굽쇼? 누님 형님과 달리 지금도 파닥파닥 날라다니며 피지컬 전성기를 뽐내는 분홍이. 고양이는 원래 회복력이 꽤 빠르고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중에서도 코리안숏헤어는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품종이 아니기에 유전병이나 선천적인 질병을 갖고 있을 확률이 매우 낮다. 물론 개묘차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코리안숏헤어는 튼튼하고 회복도 빠르며 건강한, 훌륭한 고양이다. 고등어태비는 보호색도 거의 완벽하다. 화단에서 늘어지게 자고 있으면 눈에 잘 띄지도 않는다. ㅎㅎ 건장한 사내임..!! 여기 14년째 귀여운 고양이 누구? ㅇ_ㅇ 분홍이의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귀여운 고양이 손! ㅎㅎ 상냥하고 부끄럼 많은 귀찮이.. 기운 차고 귀여운 귀찮이.. 태리 빈자리 채우기가 쉽지 않다. 짝꿍이 떠나가도 여전히 기운 차고 순둥한 고마운 분홍이. 분홍이는 아마 동생 고양이 데려오면 같이 우다다도 하고 잘

내 고양이 마지막 순간의 돌봄. 임종을 앞둔 노묘 삶의질과 안락사(HHHHHMM) [내부링크]

** 노령 고양이의 삶의 질과 안락사. 임종 관리에 관하여 내 맘대로 정리 (출처: catfriendly와 vcahospitals) 생후 2개월령 가족이 된 JJ. 어느덧 16살. 노령의 고양이를 돌보는 사람으로서, 나는 내 고양이에게 최고의 삶의 질을 제공하기를 원한다. 이것은 삶의 끝, 임종의 관리도 포함한다. 이런 생각을 떠올리는 것이 불편할 수도 있다. 그러나 생애 끝자락, 임종을 앞둔 고양이의 관리는 보호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진지하게 고려해 봐야 한다. 노령묘의 보호자는 수의사와 함께 고양이의 삶의 질(QOL_Quality of Life)을 판단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해 볼 것을 추천한다. 이러한 논의는 노묘를 관리할 때 필요에 따라 적절한 돌봄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고양이의 삶의 질은 "고양이가 건강한가, 편안한가, 얼만큼 고통스러운가, 얼만큼 고양이가 자신의 삶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거나 즐길 수 있는가" 등의 질문을 통해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 생후

로벨리아(콤펙트 딥블루) 모종 키우기. 물주기. 꽃말 Lobelia erinus [내부링크]

※ 로벨리아 Lobelia erinus, 개와 고양이에게 해로운 화분. 주의 ※ 3월에 주문하여 받아본 로벨리아 콤펙트 블루 모종. 좀 더 꽃을 빨리 볼 수 있을까 해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더 어린 모종이 도착했고 베란다에서 키워보니 성장 속도가 빠르진 않다. 언제 크나.. 들여다 보기를 며칠. 몇 주 후에 드디어 서서히 꽃망울이 올라왔다. 예전에 양재동 꽃시장에서 야외 한켠에 1900원이었나? 시든 꽃이 달린 화분을 저렴하게 따로 모아놓고 판매하고 있길래 구입했던 적이 있었다. 집에서 분갈이를 해 주고 꽃도 얼마 동안 감상했었는데,, 급격히 벌레가 생기더니 시들어버렸다. 처음 데려올 때부터 뿌리파리가 있었던 것 같다. ㅜ.ㅜ 이후로는 튼튼한 모종만 구입해야겠다고 다짐했다. 크고 튼튼한 식물을 데려오는 게 가장 잘 키우는 첫 번째 방법이다. ㅎㅎ 행잉으로 많이 키우는 로벨리아. 지금은 이런 모습이지만, 위로 서서히 자라다 아래로 꽃줄기가 늘어지며 풍성한 꽃을 피워 인기가 많다. 단

고양이 합사의 알싸한 기억. JJ와 흑풍이 첫 만남(tf.새끼고양이 합사) [내부링크]

저기 작고 검은 새끼 고양이가 바로 우리 흑풍이다.. ㅎㅎ 그야말로 수렁에서 건진 내 새끼. 첫 번째 고양이 합사가 실패로 돌아가고, 시간이 또 흐른 2007년 늦 여름. 가을이 되기 전, 모기에게 온몸을 뜯겨가며 4시간이 넘는 씨름 끝에 가까스로 붙잡아 온 새끼 고양이. 며칠이나 울어댔다는 동네 아저씨의 증언에 따르면 아마 어미 고양이에게 변고가 생긴 것 같았다. 비쩍 마른 새끼 고양이, 흑풍이는 나한테 붙잡힌 뒤에도, 목이 다 쉬고 기운이 빠졌음에도,, 입으로 계속 소리 없이 야-옹 야-옹 끊임 없이 울어댔다. 그래, 불러서 왔다.. -_- 그런데 JJ에게 요놈을 어떻게 소개한담.. 다른 집에 보낸다 쳐도 일단 어느 정도는 한 집에 머물러야 할 텐데. 2007년도만 해도 고양이 합사, 대면 관련 정보가 거의 전무했다. 때문에 외국 사이트를 뒤져가며 고양이 합사에 대한 도움과 방법을 찾았다. 찾아볼 수록 모두가 아주 조심스럽게 접근시키라고 했다. 공통적으로 조언하는 고양이 합사 방

고양이 치매 증상과 예방 및 치료. 노묘 인지장애(DISHA) 진단 체크리스트. 노령고양이 돌봄 관리 [내부링크]

건강한 고양이는 DISHA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고양이의 치매 나이 든 고양이에게서 종종 찾아볼 수 있는 고양이 치매의 원인은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적 손상, 뇌에 비정상 단백질의 축적, 뇌 위축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고양이 치매 즉, 인지장애는 완치가 없어 발생을 지연시키거나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한다. 그래도 만약 고양이가 치매 증상을 보이면, 동물병원을 찾아 적절한 약물치료 및 케어에 대한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또한, 고양이는 나이가 들수록 체내 항상화제 수준이 떨어지고 활성산소에 의한 신경세포의 손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할 때부터 항산화제가 풍부한 음식과 보조제를 급여하는 것이 권장된다.(출처는 아래 칼럼) [반려동물 건강이야기] 반려견 20세 시대의 그늘 ‘인지장애’ - 헬스경향 반려동물의 평균수명이 높아지고 있다. 건강검진을 받으러 동물병원에 내원하는 반려동물 중 17살 이상의 반려동물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게 됐다. 나이가 많더라

노묘 사료 추천 15(노령 고양이 시니어 사료.건사료 주식캔 습식.미국 베스트) [내부링크]

출처: 츄이와 벳스트리트 에디터와 전문의(수의사)의 칼럼. 내 맘대로 취합 & 추가하여 종합 정리. 순위 아니고 무작위 추천. 고양이 건사료와 습사료(주식캔, 생식) 모두 포함. 노묘 사료 추천 베스트15에 앞서 고양이 사료의 지침으로 제시되는 아프코(AAFCO)에서는 노묘와 성묘를 구분하여 영양소를 제시하고 있지 않다. 그러므로 시니어 사료는 어덜트 사료(일반 사료)에서 약간 변형된 사료라고 보면 된다. 노령의 고양이는 활동량이 줄고 제지방량(*제지방량: 체중에서 지방 비율을 뺀 나머지 무게. 근육+골격+혈액 등의 무게)이 감소하기에 기초 대사율이 낮아지는 변화를 분명히 보인다. 또한, 다양한 질환을 앓게 되는 경우가 있어 특정 영양 성분이 요구될 수 있고, 노화는 갈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고양이가 시니어로 진입하였다면 습식으로 전환하거나 저염 수프, 육즙, 동물용 음료를 추가로 급여할 것이 권장된다. 일관된 체중 관리와 수분 공급은 노묘의 음식 선택 시 가장 중요한 고려

초록초록 아스파라거스 나누스 새순 소식 [내부링크]

※ 백합과. 고양이에게 해로운 식물 ※ 아스파라거스 나누스(Asparagus nanus)는 식용은 채소, 원예용은 화초인 재미난 식물이다. 누쓰야 장하다 멋쪙 작년 부엌에 두고 나름 소박한 플랜테리어를 하고자 했으나, 해가 거의 들지 않고 통풍이 잘 안되니 잎이 하얗고 노랗게 파스스스,,, 시들어 갔던 아스파라거스 나누스. ㅜ.ㅜ 결국 베란다로 내놓게 되었는데, 마침 겨울이 와서 다시 살아날 것이라곤 기대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정남향 베란다라 그랬는지 월동까지 거뜬히 해 낸 것이다! *_* (영상 10도 정도는 견딘다고 한다.) 다 죽은 줄 알았는데,, 봄을 맞이하여 이런 모습으로 싱그러운 초록을 뿜뿜. 믓찌다~ 누스야 봄이 오고 베란다에서 매일 물+바람을 잔뜩 누린 결과, 며칠 전 새순이 올라온 모습. 기쁨 ~_~ ㅎㅎ 가느다랗고 기다란 줄기가 쭈욱 올라온다. 처음에는 저것이 뭣인가 했더니,, 잎사귀 한 장이 돼주는 새순이었다. 1월만 해도 거의 황무지였는데, 한두 달 만에 꾸준

봄날의 고양이. 삼냥즈 베란다 일광욕, 고양이 낮잠 시간 [내부링크]

일광욕하는 분홍이. 봄 볕이 따뜻하니 노곤노곤.. 눈을 가물가물 뜨더니 낮잠 들기 시작.. ㅎㅎ 햇빛도 따듯,, 분홍이도 따듯. 말랑말랑 보들보들 따듯한 분홍이.. 쓰담쓰담 하고 싶지만 깨우지 않기 위해 참는다. 잘 자라 애기야. 흑풍이는 카메라나 핸드폰을 들이대면 렌즈에 반사되어 생기는 빛을 너무 좋아한다. 어렸을 때는 채터링까지 할 정도로 좋아했다. ㅎㅎ 지금도 눈이 휘둥글 해져서 열심히 쫓아다니길래 밤에 작은 손거울로 종종 놀아줬더니 좋아라 한다. JJ도 일광욕. 기분이 제법 괜찮아 보임. ㅎ_ㅎ 꽃은 잘 자라고 고양이는 건강해져라, 얍! 봄날의 햇빛은 식물과 고양이 모두에게 이롭다. +_+ 바깥공기가 선선하게 들어오니 JJ가 코를 킁킁거리며 숨을 들이마시고 내쉰다. 환기와 통풍도 식물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햇빛이 들어서고 바람이 솔솔 불어오면 JJ는 한참을 베란다에서 머무른다. 상쾌해 보이는 JJ. 마당이 있었다면 참 좋았을 텐데.. 한때 산책냥이였던 JJ 옛날에는 산책

트리안 키우기, 수경재배 & 물주기. 베란다 월동 13년 [내부링크]

※ 트리안, 고양이에게 안전한 식물 ※ 베란다에서 잘 자라고 있는 트리안 트리안 키우기! 2023년 4월 어느 날의 트리안. 몇 년 째 키우고 있는 것인지.. 몇 살인지 기억이 안 난다. 13살이 넘은 건 확실하다. 작은 포트분 하나가 이렇게 계속 잘 살고 있다. 이쯤 되면 정말 반려식물이라는 말이 어울릴 듯싶다. 밤 새 잘 잤냐, 목마르냐,, 오늘따라 헤어스탈이 더 멋지다고 말도 건다.. ㅎㅎ -_- 트리안(뮤렌베키아)은 키우기 쉬운 식물이다. 줄기를 잘라 물에 꽂아놓으면 뿌리도 잘 내려 수경재배도 수월하다. 다년생에,, 베란다에서 월동도 하고(영하 10도 까지 가능. 노지에서도 월동한다) 진딧물만 조심하면 아주 오래오래 함께 할 수 있다. 특별히 비료를 챙겨주지 않아도 잘 자란다. 2013년도 듬성듬성한 트리안. 이때 아마 한차례 진디 공격으로 삭발 후 열심히 머리 기르는 중인 듯.. 예전에는 진딧물이 자주 생겼었다.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둬도 진디가 바글바글했음. 그럴 때는 약

미니델피늄 모종 키우기(델피니움_블루) 베란다.만개 [내부링크]

※ 개·고양이에게 해로운 식물 ※ 미니델피늄 치어블루 미니델피니움(델피늄) 블루 꽃이 꽤 오래 간다. 꽃이 많이 올라오니 물도 많이 먹는 것 같다. 마르지 않도록 이틀에 한 번씩 흠뻑 물을 준다. 꽃은 시간이 지나면서 푸른색이 점점 짙어져 간다. 보라색 연지곤지를 찍은 델피늄 어느 새 JJ가 저 뒤에 와 있다. 쓱쓱 비비고 머리 쿵쿵하고 신호를 주길래 ㅎㅎ 궁디통통 턱밑긁긁 몇 번 해주니 만족했는지 쿨하게 또 가버린다. 푸른빛 아름다운 미니델피늄 블루 이것보다 더 진한 코발트 블루일 줄 알았는데.. 사진과 다르잖아! 물론 그래도 예쁘다. ㅎㅎ 꽃 is 뭔들. 꽃망울 기간이 길다. 돌고래 꽃망울도 귀여우니 괜찮음 작년부터 키우고 싶었다. 화분 늘리지 말자 다짐 했건만,, 미니 델피늄이 2년생이라더라는 정보에 솔깃. 설명에는 다년생이라고 나와 있지만, 씨앗을 채종해야 하고, 아파트 베란다에서는 쉽지 않은 것 같다. 잘 키우면 2년.. 아니 우선 올 여름부터 잘 버텨봐야 겠지. 일단,,

터키시앙고라 성격 기본정보 특징. 터키쉬앙고라Turkish Angora 포토. 터앙과 함께 살기(ft.턱시도 고양이) [내부링크]

일광욕을 즐기는 우리집 서열 1위의 빛나는 큰누님 . 터키시앙고라 JJ 포토 우리집 첫 째, 2006년생 터키시앙고라 JJ는 별명 부자다. 도도한 성격과 우아한 행동때문에 공주님 여왕님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흰 털이 사자갈기 같기도 하고, 뒷모습은 토끼 같기도 하고,, 가끔은 올빼미를 닮은 특징도 보인다. ㅎㅎ 일광욕 중인 JJ 햇빛 아래서 보면 더 눈부신 흰 고양이. 하얀 고양이는 나이가 들어도 새치가 티 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ㅎㅎ 터키시앙고라는 흰색을 흔히 떠올리지만, 블랙도 있고, 크림, 칼리코(삼색)도 있다. 아주 다양한 컬러와 패턴이 있는 중장모종 고양이다. 어느 날 아침.. 까칠하지만 보드랍고 하얀 털뭉치의 길막 끄앙 그냥 지나갈 수 없다냥 안돼 못지나간당 ㅎㅎ 기꺼이 턱밑긁긁 궁디팡팡 해드리고. 사진에서 대부분의 표정이 너무 엄근진이고, 극도도 까칠한 성격이지만 사실 JJ는 사람과 교감을 좋아한다. 사람만.. ㅎㅎ 이 정도는 내리막길 필요 없다고 쩜푸. 퇴행성 관

삼냥즈의 대장 JJ와 쩜오 흑풍이_다묘가정 고양이 서열 정리(ft.합사) [내부링크]

고양이 서열을 보여주는 현장.. 거실을 점령한 삼냥즈. 한가운데에 있는 JJ. 고양이는 서열이 높을수록 거실 중앙이나 가장 높은 곳을 차지한다고 한다. 쭈굴이들은 구석이나 갓길로만 슬금슬금 눈치 보며 다니는 것이다.. -_- 특히 다묘가정에서 수컷이 2마리 이상이라면, 캣타워나 캣워커 또는 책장, 선반 등을 이용해 고양이들이 장소(영역)으로 인한 선점 또는 텃세나 싸움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여, 평화로운 서열정리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우리집에도 고양이 전망대(캣타워)가 4개 있다. 예전에 흑풍이가 태리를 한창 구박할 때, 흑풍이의 시선을 피해 태리가 이곳저곳으로 피하면서 잘 올라 다녔고, 어느새 베란다 캣타워 꼭대기는 태리 자리가 됐다. 흑풍이와 분홍이는 겨울 내내 방구석과 침대를 전전하더니 날씨가 풀리니 이제 거실에서 잔다. 원래 거실파였던 JJ는 그것이 못마땅. 정말 표정에 다 나타나는 JJ. 미간에 근육 있니? ㅋㅋ 참 알기 쉬운 너의 마음.. -_- 우두머리 기질의

고양이에게 안전한 꽃.식물(먹어도 되는, 해롭지 않은 화분) 알아보기 [내부링크]

고양이 안전한 식물(꽃) *고양이에게 완전히 안전한 식물(꽃)은 캣그라스, 캣닢이다. 고양이는 지루함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어떠한 식물을 섭취하고 구토, 타액 과다 분비 또는 침 흘림, 설사, 부종 등의 반응을 보일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이 보이면 물이나 우유로 우선 입을 헹구고, 24시간 동안 고양이를 지켜본다. 고양이게 발생하는 식물 중독 사례는 식물과의 접촉 2시간 이내에 나타나며, 24시간 이내에 대부분 해결된다. 만약 하루가 지나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거나 더 심각해 지면 동물병원을 찾는다!! Plant poisoning: calcium oxalate in cats | Vetlexicon Felis from Vetlexicon | Definitive Veterinary Intelligence Accept all Decline all Strictly necessary Functional Statistical Marketing Show details You control your

노령 고양이 돌보는법(ft. 고양이 퇴행성 관절염 DJD), 노묘 관절관리&나이와 생애주기 [내부링크]

노령묘 케어 가이드라인_2021 AAFP Feline Senior Care Guidelines을 바탕으로 간추린 칼럼. 내 맘대로 정리.(**사견) Senior Care | The Cat Community How old is a senior cat? Here's an age chart and a list of common changes associated with feline aging. catfriendly.com 노령 고양이(노묘)란 무엇일까? 고양이는 나이가 들면서 네 가지 삶의 단계를 거친다.(고양이 생애주기_Feline Life Stages) 키튼 KITTEN (0~1세) 젊은 성묘 YOUNG ADULT (1~6세) 성숙한 성묘 MATURE ADULT (7~10세) 노묘 SENIOR (10살+) (아래 이미지 참고) 고양이 나이 단계별 생애주기 고양이 나이 계산에 대한 포스팅 참고 고양이 나이 계산기(강아지)_고양이 평균수명_사람 나이와 비교 환산(ft. 길냥이의 삶) 고

고양이털 알레르기 환자의 생활사(ft.청소기) [내부링크]

요즘 왜 이렇게 공기가 안 좋은 것인지.. ㅠㅠ 이러다가 또 송진가루 날라오고... 공기청정기는 거실에 항상 작동하고 있는데,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안 좋거나, 곧 있으면 다가올 송진가루의 계절이 되면 몇 개를 더 풀로 돌린다. 나는 고양이털 알레르기가 고작 2단계이지만, 다른 가족들은 심각했다. 집에는 항상 지르텍이 상비약으로 구비돼 있었다. 괜히 공기청정기가 많은 것이 아니다.. -_- 고양이털 알레르기 환자라면 공기청정기와 가습기는 거의 필수다. 아울러 하루 두 번 환기와 매일 1회 이상의 진공 청소기와 물걸레 청소기 가동은 덤. 15년 전 부터 갖추고 있는 기본템. 털빠짐과 청소를 감내하지 않으면 고양이를 키울 수 없다. 알레르기가 낮은 단계지만 여기에서 더 진행되면 안된다. 멈춰야 된다. 그러나 항상 잘 때면 옹기종기 내 침대로 모이는 흑풍이와 분홍이.. 따로 잘 수는 없지. 그래서 침구 청소기도 마련했으나 이건 크게 쓸 일이 없었다. 처음 과연 얼마나 많은 먼지와 고양이털을

나의 산뜻한 마이 블로그 리포트(ft. 뒷북 둥둥) [내부링크]

얼마 전에 아래 같은 것이 3년 전에 왔던 걸 우연히 알았다. 블로그를 계속 안 하고 있으니 그동안 블로그 팔아라, 대여해달라는 징징이들이 많았는데, 메일과 덧글, 안부글 말고도 이런 걸로도 대화를 걸어왔었구만 ㅎ 네이버 톡톡이란 것이 있는 줄도/온 줄도 몰랐다. ~_~ 오 선물 뭐야 하고 보니까 100원. ㅋㅋㅋㅋ 기간 지나서 못 받네? ㅋㅋ 아니 그런데 실명으로 가입돼서 개인정보 다 등록된 계정을 뭘 임대해달라는 것인지, 지금 말이 되는 요구를 하고 있다고 보는지.. 블로그에 돈 받고 방 한 칸 내준다 생각해라, 전세 주는 거야. 니 블로그에 메뉴 하나만 추가하면 된다. 그럼 거기만 우리가 알아서 관리할게, 너는 너 블로그 하고 싶으면 마음대로 해.. 뭐 대략 이런 논리들이다. 한 집 두 살림, 완전 기생충이다. 어떻게 찾아내는지 뭔 사이트에서 리스트를 뽑아놓고 일괄적으로 영업을 도는 거 같다. 막줄 논리 무엇? ㅋㅋ 몇 번이나 읽었다 웃겨서 ㅋㅋㅋㅋ 아마 영업 건 당 얼마 돈을

2023 04 베란다. 아스파라거스 나누스, 미니 델피늄, 대왕딸기, 제라늄 키우기 [내부링크]

아스파라거스 나누스 해가 안드는 실내에서 키울 때는 키우기 까다로운 줄 알았는데 환경이 바뀌니 아주 보송송 이뿌게 잘 자라고 있다. 색깔이 느~무 이쁘다. 시든 잎을 잘라줬더니 산뜻해졌다. 연초록빛 얇은 잎사귀들이 너무 독특해 시선강탈이다. 트리안과 함께 정말 눈이 싱그러워진다. 옆으로 점점 넓게 잘 자라는 중. 기온이 올라가니 본격 쑥쑥 성장하는 듯. 겨울보다는 물도 좀 많이 주고 있다. 2-3일에 한 번 듬뿍 주고 있음. 얼마나 쑥쑥 자랄지 기대가 되지만, 어차피 크게 키우지 않을 것이기에.. 적당히 자라도록 하거라. 자리 너무 많이 차지하면 안 돼! 이케아 음료 스탠드 결국 화분 받침으로. ㅎㅎ 딱이다. 물에 녹슬지도 않고 가볍고 아주 적당. 내년쯤에는 정말 멋들어지게 자라있을 듯. 올해는 베란다(정남향_낮에는 따듯함) 월동이 가능하다는 걸 확인한 것으로 만족한다. 정말 다 죽어갔는데 이렇게 풍성하게 살아다니 식물은 놀랍다. 보잘것없고 한없이 약한 것 같았는데 생명력이란 참..

반려동물 무지개다리 뜻 & 사후세계(ft. Chat GPT4) [내부링크]

챗 GPT에게 고양이(강아지)가 건너는 무지개다리 뜻과 사후세계 등.. 이것 저것 물어봤다. 반려동물의 사후세계에 대해 알려줘 강아지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 사후세계에 대한 의견은 종교, 철학, 문화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사후세계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견해가 많지만, 일부 종교나 신화에서는 반려동물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사후세계에서 살아있다고 믿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는 없습니다. 반려동물이 죽으면 생명체 기능이 멈추며 죽음으로 인해 뇌와 신체의 활동이 멈추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한 위로나 편안함을 찾기 위해 일부 주인들은 펫 재단과 같은 기관을 통해 반려동물의 추억을 기리는 행사나 추모 서비스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한 추억을 떠올리며 그들의 생전 모습을 추억하는 것도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천국에 갈 수 있어? 강아지나 고양이는 천국이나 지옥 같은 개념적인 장소에 갈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천국이나 지옥

고양이(강아지) 나이 계산기. 집고양이와 길냥이 평균수명_고양이 사람 나이 계산 [내부링크]

강아지 고양이 나이계산기로 알아보자 고양이(강아지)나이계산기 고양이 나이와 평균수명을 찾다보니 네이버에 고양이(강아지) 나이 계산기가 있다. 고양이와 강아지 나이를 사람 나이로 계산해주는데, 모바일 버전에서만 검색이 되는 것 같다.(집고양이와 길고양이의 나이를 구분하여 계산) 고양이 나이 계산기 : 네이버 통합검색 '고양이 나이 계산기'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m.search.naver.com 이제는 3+2=5마리가 된 고양이들.. 삼냥즈와 오돼지, 큰돼지 나이를 계산해 봤더니, 유일하게 오돼지만 간당간당하게 중장년기이고 ㅎㅎ 다들 노년기. 우리 오복이야말로 정말 너무너무 작고 덜 큰 애기 그 자체인데 중장년에 이제 곧 노년기라니. 세월이 언제 흘러 고양이들이 이렇게 나이를 먹었단 말인가.. 우리 고양이들에게는 이제 1년이 사람의 4년인 셈. 밑으로 동생이 줄줄이 생길 줄 몰랐던 시절의 JJ -_- **2023년 기준 JJ : 고양이 나이 16살. 사람 나이로 80살 / 노년

고양이 피하수액 공기 안들어가 가게_나비침 한 번 & 50미리 주사 두 번 [내부링크]

이곳에 유입된 '노묘 물그릇 물끄러미'. '고양이 곡기' 이런 검색어를 보면 가슴이 미어진다. 어떤 상황에서도 고양이가 곡기를 끊고 식사를 거부하는 것은 심각하고 안 좋은 사인이다. 바로 동물병원을 찾아야 한다. 내 고양이에게 억지로 뭘 먹이면 안 되는지,, 강제급여라도 해야 되는 것인지 선택하는 것이 너무 힘들다. 안 먹인다는 것은 곧 고양이를 편하게 해줘야 한다는 판단에서 비롯된 결정인 것이고, 그것은 결국 이별을 준비하겠다는 결심의 반영, 죽음의 인정이다. 이것은 정말 고통스럽고 힘든 일이다. 나는 무의식적으로는 뭔가를 감지하면서도 현실을 부정하고 끝끝내 태리를 괴롭혔다. 기력이 올라오지 않는 태리를 붙잡고 끝까지 뭘 먹여댔다.(공진단까지 쪼개서 먹였다..) 여튼, 건강과 관련해서는 좀 더 꼼꼼하게 정보를 공유해야 겠다는 생각. 고양이 주사부위 육종을 알고 나니 삼냥이에게 자꾸 주삿바늘(주사바늘이 아니고 주삿바늘이 표준어라고. 어색하다..) 들이대는 게 꺼려지긴 한다. 꼭 해야

고양이털 알레르기 검사 결과. 치료(MAST 비용.실비) [내부링크]

없던 알레르기가 생길 수도 있다.. -_- 피부과에서 알레르기 검사로 혈액을 통해서 하는(MAST)를 해봤는데, 후천적으로 고양이털(침) 알레르기가 생겼음이 밝혀졌다. -_- 모든 항목이 정상이었고 고양이털만 빨갛게.. 바퀴벌레도 정상인데 고양이털에 반응을.. 안맞는 음식이 뭐가 있을까 해서 시도해 본 검사였는데 의외의 결과. 띠용 ㅋ 원래 아토피가 있긴 했는데.. 고양이나 개, 먼지는 괜찮았다.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 아주 가끔 눈이 빨갛게 부어오르고 간지러워 눈에 고양이 털이 들어간 줄 알고 비비고 세수했던 정도. 고양이털 알레르기는 여러 가지 증상이 있는데, 나는 결막염 유형인 거 같다. 도대체 언제 생긴 거지? 기억도 안 난다. 동물털 중에서 고양이털만 2단계가 나왔다. 개털도 괜찮고, 집먼지, 먼지진드기도 괜찮은데.. 유제품이나 밀가루가 어떨지 궁금했는데 고양이털이라니.. 여기서 심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 MAST 알레르기 검사 비용은 4만 원이 좀 넘었는데, 실

내가 쓰는 고양이용 생활템s_이케아 고양이 터널_IKEA BUSA_이케아 고양이 용품 [내부링크]

이케아 제품을 고양이용으로 잘 쓰고 있는 게 몇 가지 있는데, 일단 사람용으로 나오다 보니 재질이 튼튼하고 사이즈가 큼직해서 내구성이 좋아 오래 쓰는 것 같다. 특히 플레이 터널은 아직도 넘나 짱짱하다. 고양이를 만지거나 빗질해 줄 때는 항상 물을 손바닥이나 빗에 묻힌다. 궁디통통해줄 때 정전기가 발생하니 중간 중간 촉촉하게 계속 스프레이한다. 공기 중에 털도 날리지 않아 좋다. 생식용 고기 보관 용기는 데비마이어 그린박스를 사용하고 있다. 음식물에서 나오는 에틸렌가스를 흡수하여 내용물이 금방 상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린박스에서 고기가 더 싱싱하게 보관되고 있는지는 고양이에게 물어봐야 되는데.. ㅎㅎ 고기 맛이 더 신선한지는 잘 모르겠다. 닭고기는 냉장으로 최장 4일까지만 보관한다. 가볍고 씻기도 간편하고 나름 만족. 고양이 칫솔, 치약, JJ 발바닥 털깎개 기타 등등 수납하는 마이룸 포르타. 포르타 미니 사이즈인데도 은근 수납력이 좋아 3개 구입해서 사용 중. 여러 가지 사이즈와

네이버 애드포스트 / 환멸 나는 동물분양 광고는 퇴출되어야 한다 [내부링크]

내 블로그 네이버 애드포스트에 고양이분양업자의 광고가 붙고 있었다. 그토록 혐오하는. 태리가 켜놓은 내 머릿속의 알람 덕분에, 이것저것 되짚고 정보를 정리하느라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고 보니,, 내가 적은 게시물이 상위 노출이 잘 된다는 걸 알았다. 피하수액, 턱드름, 고양이 사료, 물그릇 등 기타 잡다하게 작성한 포스팅들이 모두 1페이지에 노출이 되거나 VIEW탭 최상단에 자리했다. 나는 네이버 인플루언서라는 것이 있다는 걸 올해 들어 처음 알았는데, 몇몇 게시물들은 인플루언서들 보다 내 게시물이 상위에 노출됐다. (고양이-건강-노묘는 어차피 소수의 사람들이 찾아보는 카테고리이기 때문에 방문객이 많이 늘진 않음.) 뒤져보니 최적화 블로그 어쩌고 하는데, 나는 블로그가 오래 됐고, 이미 10여 년 전에 맹렬히 운영했다 중단했지만, 간간이 소식을 업데이트했기에 누적 데이터로 신뢰도 높은 블로그/블로거로 인식된 거 같다. 비공개로 돌린 게시물만 300개가 넘기는 하다. 10년 전에는 고양

블로그 상세 유입경로로 알아보는_무엇이든 물어보냥 1(ft.유입검색어) [내부링크]

네이버 블로그의 관리 > 사용자 분석 > 유입분석의 유입경로 > 상세 유입경로를 보면 참 여러 가지 검색어로 관련 게시물을 클릭해서 들어왔다는 걸 알 수 있다. 내 블로그 유입검색어는 대부분 진지하다. 고양이 건강에 관해 이런저런 내용을 검색하는 보호자들이 많다. 하지만 대부분은 수의사에게 물어봐야 하는 내용들이고, 당장 동물병원으로 가야 한다고 말해주고 싶은 검색어도 많다. 그러니 고양이가 나이가 들수록, 좋은 동물병원을 최선, 차선, 차차선으로 3군데는 끼고 있어야 한다. 요즘에는 예약 시스템이 많기 때문에 급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곳도 알아두면 좋고, 시설이 갖춰진 2차동물병원도 신뢰할 만한 곳으로 물색해 놔야 한다. 물론 지갑과 함께.. -_- 멀쩡히 키우고 있는데 입양하고 싶다는 문의가 들어왔던 애기 부농 ㅎㅎ ** 간혹 귀여운 유입검색어도 있다. 그리고 당장 대답해 주고 싶은 검색유입도 있다. 주삿바늘굵기: 22게이지.. 숫자가 클수록 주삿바늘 굵기가 얇아짐. 동물병원은 보

분홍아 좋은 꿈을 꾸엇니_고양이랑 같이 자기. 고양이와 함께 잠 [내부링크]

잠깐 일어났다 오면 의자 강탈... 이눔새끼 요거요거 귀여운 놈. 궁둥이 떼는 순간 부농이가 쏜살같이 의자 점령. 너무너무 촌스러운 황금 전기방석은 정말 소중하다. 고양이 털이 달라붙지 않는다.. -_- 의자 필수품. 여기저기 고양이털 청소하는 것도 힘들다. 고양이랑 침대에서 같이 자기 때문에 털 청소는 거의 뭐 매일 반복되는 일상. 일어나면 이불은 쿠션/방석처럼 접어둔다. 꼭 뭐 올려둔 곳에만 고양이가 올라가기 때문에,, 저렇게 해두면 이불 위에만 쏙 올라가 앉는다. 고양이가 앉고 눕는 자리만 집중 청소하면 되니까 편함. 잠자기 전 나의 시점. ㅎㅎ 흑풍이는 항상 베개 옆에서 잔다. 내가 너무 구찮게 굴면 다리 밑으로 갔다가,, 다시 위로 쪼로로 와서 잔다. 고양이털 알레르기 2단계는 막상 체감이 잘 안되는 것 같다. 아마 고양이털 알레르기 1- 2단계 사람들은 자각하지 못하고 지내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 내가 튼튼하고 면역력이 그리 높은 인간은 아닌데, 그래도 평소에 공기청정기를

3월 첫째 주_심심한 주말_JJ와 흑풍이의 일상_베란다 삼냥이 [내부링크]

아이폰6s 지나가는 사람들 자동차 엄청 감시하는 JJ. 내가 뭔 일만 하면 쫄쫄 따라다니면서 옆에 항상 붙어 다니는 흑풍이. 분홍이가 껌딱지면 흑풍이는 원조 쫄쫄이. 분홍이는 찍어줄 수가 없다. 눈이 마주치는 순간 그냥 놀아줘야 된다 햇살 좋고 따듯할 때 창문을 열어주면 한동안 바람도 쐬고 일광욕도 하고 뭔가 냄새도 엄청 열심히 킁킁.. 같은 공간에는 있어도 따로 떨어져 있는 JJ 흑풍 분홍 ㅎㅎ 참 모래알 같은 사이. 흑풍이 옆에 비어있는 의자에는 태리가 함께 했었다. 흑풍이 태리 분홍이는 뭔가 3총사라는 유대감이 있었는데 이 셋은 전혀 결속력이 없다. 그냥 셋이 있을 뿐이라, 삼냥이다 졸려서 부스스한 분홍. 동물병원에서 분홍이 이름 때문에 당연히 암컷일 줄 알았다며 간호사 선생님이 자신의 고정관념을 반성.. ㅎㅎ 오늘도 이쁘고 기부니가 괜찮은 JJ 드디어 IBD의 누명을 벗고 밥을 곧잘 먹게 된 흑풍. 시중에 파는 거의 모든 모래 종류를 다 구비했으나 딱히 좋아하는 게 없다..

2023 03 베란다. 10년 전과 오늘의 군자란 [내부링크]

군자란 꽃이 올라오고 있다. 군자란은 베란다에서 월동도 잘하고 딱히 손도 안 가니 게으른 사람이 키우기에 좋다. 1년 내내 짙푸른 잎사귀만 무성하다 3월 경에만 꽃을 보여주는데, 그 꽃이 너무나 강렬하다. 잎사귀도 안 닦아주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물만 주고.. 다른 화분에 주고 남은 비료나 조금씩 뿌려줬다. 분갈이 안 한 지 15년은 된 거 같은데 정확한 나이를 잘 모르겠다. 성장이 빠르지 않은 건 마음에 든다. 푸루둥둥한 잎사귀는 취향이 아니지만 개화한 꽃은 취향을 떠나 눈길을 주지 않을 수 없다. 불꽃축제같이 강렬한 군자란이 개화 준비를 다 마치고 만개하기 직전.. 군자란은 키우기랄 게 딱히 없다. 과습만 조심하고, 양지바른 곳에 무심한 듯 방치하면 스스로 조용히 자라다 엄청난 꽃을 보여준다. 10년 전 이쯤이 떠올랐다. 2013년. 베란다에서 일광욕하고 바람도 쐬던 태리를 군자란 뒤에서 몰래 찰칵찰칵. 넥서스 4 폰으로 ㅎㅎ 10년 전.. 이날로부터 벌써 10년이 지났네. 얼

영원한 망냉이 분홍이. 고양이 수염 피로(피로증,피로도) 고양이 식기(밥그릇 물그릇) 높이 위치 식사환경 [내부링크]

2008년생. 여름에 주웠으니 아마 봄에 태어났겠지. 태리와 형제. 아마도 동생일 것 같은.. 귀여운 솜방망이 분홍이. 우리 망냉이 요즘 좀 심심해졌지만 나름 잘 지내고 있는 듯 2008년도 아깽이 이부농과 이태리 납치 첫날. 잔뜩 쫄아붙은 모습. 약간 맹꽁하고 긴장감이 덜한 이부농. 심각하게 귀여웠다 태리 뒤에 딱 붙어서 심장 두근두근. 이때 둘이 분간이 힘들어 코 색깔로 구분하여 분홍코, 까망코 이렇게 부르다 분홍이는 이름이 됐다. 꼬질꼬질하고 더러운데 왜 이렇게 이쁘고 인물이 좋나. 지금 봐도 귀엽고 너무너무 이쁘다 여기저기 참견하고 잔소리하며 자기 지분은 확실히 챙긴다. 말이 제일 많다. 아닌가? 흑풍이도 요즘 만만치 않긴 하다 밤에 너무너무 크게 불러대서 도저히 안 놀아줄 수가 없다. 혼신의 공 던져주기, 잠깐 현관문 밖 외출(막힌 공간), 낚싯대 사냥쇼 기타 등등 최소 20분 기운을 빼줘야 조용히 잠... 뱃살 없는 것 좀 보소 너무 귀찮으면 캣닢파티를 열어주는데 은근하고

아스파라거스 나누스_봄소식_다년생_베란다 월동 [내부링크]

오.. 오래간만에 베란다 창문을 열고 물을 주다 보니 다 죽은 줄 알았던 아스파라거스 나누스가 요래오래 살아있다. 층층이 잎이 쌓여 마치 작은 숲을 이루는 듯한 모습이 예뻐, 아디안텀과 같이 구매했으나 아디안텀은 보냈다. -_- 반음지라고 해서 실내에서 키워볼까 싶었지만, 통풍이 되지 않으니 흙이 잘 마르지 않았다. 그리고 거실이나 방은 반음지가 아니고 그냥 음지다. 화분에 곰팡이 벌레 생기기도 딱 좋은 환경.. 오만가지 신경쓸 자신 없으면 식물은 그냥 무조건 창가에서 키워야 하는 거다. 아스파라거스 나누스도 거의 사망 직전까지 가서 그냥 베란다에 내놓고 물이나 가끔 주면서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새 잎이 자라났다. 예쁘고 반갑구나. 풍성한 잎이 옆으로 늘어지며 자라기 시작.. 뭔가 잘 자리잡아.. 매우 커질 것 같은 느낌.... 너무 크고 잘 자라는 건 그거 나름대로 또 불안하다. 예전에 수국이 너무 폭발적으로 자라 베란다 터질뻔+물주기의 노예로 지내보니, 적당히 천천히 크고, 가지

고양이 동물병원 한 군데만 가면 안 되는 이유 [내부링크]

참.. 나름대로 챙기면서 키운다고 15년을 돌봤는데 또 무심했다. 동물병원은 3군데 정도는 가봐야 제대로 된 처방을 찾을 수 있는 것 같다. 병원 A : 내가 설명하는 흑풍이의 증상을 듣고 => IBD(Inflammatory Bowel Disease_염증성 장질환)이니 사료를 한 가지만 먹여봐라 하여, 힐스 바이옴+ 추천하는 유산균을 동물병원에서 구매. 그런데 JJ의 턱드름을 맨손으로 대뜸 짜내더니 두루마리 휴지로 닦아내는 것이다. 순간 움찔하여 제지할 뻔. ㅋ 병원 진료실에 당당히 화장실 휴지를 걸어놓다니 무슨 경우인지. 병원 B : 종합건강검진 & 나의 설명과 흑풍이가 복통에 시달리며 대변을 보는 모습을 찍은 동영상을 보고 => IBD인 것 같으니, 음식물 제한과 통제를 통해 먹었을 때 몸에 거부 반응이 없는 단백질을 찾아내야 한다. 그리고 엑스레이를 보고는 "아마 집에 가자마자 화장실 갈 거다, 방광을 보니 지금 소변을 엄청 참고 있다"고 얘기. 그래서 집에 도착한 후 얼른 화

2023. 2월 회춘한 JJ_고양이 턱드름 치료. 관리 [내부링크]

심통 맞아 보이지만 다소 기분이 나쁘지 않은 표정인 것이다... 2006년생 JJ. 17살인가 했지만, 생각해 보니 만으로 16살. 어렸을 때부터 저렇게 앞다리 꼬기를 좋아한다. 항상 앞다리를 쭉 뻗거나 꼬고 있음 카메라 보라고 우쮸쮸~ ..모하니? 하고 바라봐 준 표정. 아랫입술에 턱드름으로 인한 땜빵의 흔적. 곧 털이 자라나겠지 최근에 턱드름으로 거의 한 달 가까이 고생을 했는데,, 영양제니 뭐니 이것저것 섞어줘본다고 간식을 자주 줬더니 어느새 턱드름이 너무 심하게 났다. 처음에는 아래턱이 좀 부었나 싶은 정도였는데, 2차 감염으로 이어져 손으로 짜면 피고름이 툭 터질 정도가 됐다. 아래턱이 온통 턱드름.. 일단 당장 간식 중단. 낮에는 종일 캣타워 꼭대기에서 산다. 캣타워 꼭대기 올라간 게 몇 년 만인지.. 노묘 케어 지침 중에 '좋아하는 곳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라'라고 했는데. 병원에서는 딱히 치료법이 없었고, 소독제로 하루 한두 번 닦아주라고 했다. 일주일이 지났는데

고양이 프리미엄 사료 순위 추천 베스트 9(2023 미국)_ 건사료 급여 시 고려 사항(주의사항) [내부링크]

2023년도 미국 프리미엄 고양이 사료 순위 추천, 베스트 9. 출처:the spruce pets (**는 개인 사견) ** 이 고양이 건사료 순위는 아마존, 츄이, 월마트 등에서 소비자 반응(가격, 기호성 등)과 영양 성분을 기반으로 the spruce ptes와 수의사들이 종합 테스트, 연구, 검토한 결과로, AAFCO(아프코_미국사료협회) 지침을 따르고 있어 추천함. The 9 Best Premium Dry Cat Foods of 2023 1 순위. 종합 베스트. 크레이브 인도어 어덜트 캣. Crave Indoor Adult Cat Food (성묘용) (**성묘(adult)는 보통 1-6세로, 노묘(senior : 7+)와 다름.) CRAVE Grain Free Indoor Adult High Protein Natural Dry Cat Food with Protein from Chicken & Salmon 치킨 & 연어, 연어&바다생선, 치킨 등 여러 가지 맛 제공. 다양한 고

고양이 영양제 추천 베스트 7(2023 미국)_프로바이오틱스와 오메가3에 관하여_고양이 보조제 순위 [내부링크]

2023년도 미국 고양이 영양제 추천, 베스트 6 순위. 출처:the spruce pets (**는 개인 사견) ** 이 고양이 영양제 순위는 아마존, 츄이, 월마트 등에서 소비자 반응(가격, 기호성 등)과 영양 성분을 기반으로 the spruce ptes와 수의사들이 종합 테스트, 연구, 검토한 결과로, AAFCO(아프코_미국사료협회) 지침을 따르고 있기에 추천. The 7 Best Cat Supplements of 2023 뉴룩이 왜 역주행한 것 같은 느낌이... 눈에는 더 띄네 1 순위. 종합 베스트 : 더 미씽 링크_오리지날_슈퍼푸드_파우더 포뮬러> 더 미씽 링크_펠라인_슈퍼푸드_파우더 The Missing Link Feline Superfood Supplement Powder for Cats 천연 분말 포뮬러. 건강한 피모를 위해 오메가 3 및 오메가 6 지방산 함유. 소화를 위한 식이 섬유, 면역과 염증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어 최고의 종합 고양이 영양제로 선

고양이 하이포알러제닉 사료 베스트 7(2023 미국)_그레인프리 사료_고양이 알러지 가수분해 사료 순위 종류 추천 [내부링크]

2023년도 미국 하이포알러제닉(단일 단백질/가수분해) 사료 순위. 출처:the spruce pets (**는 개인 사견) ** 이 순위는 아마존, 츄이, 월마트 등에서 소비자 반응(가격, 기호성 등)과 영양 성분을 기반으로 the spruce ptes와 수의사들이 종합 테스트, 연구, 검토한 결과로, AAFCO(아프코_미국사료협회) 지침을 따르고 있음. The 7 Best Hypoallergenic Cat Foods of 2023 1. 종합 우승. 힐스 z/d Hill's Prescription Diet z/d Skin/Food Sensitivities Dry Cat Food, Veterinary Diet 가수분해 단백질과 단일 탄수화물. 알레르기 고양이를 위한 최고의 선택. 처방식. 사슴이 고양이의 새로운 단백질원이 될 수 있다. 2. 힐스 d/d. Hill's Diet d/d Feline Skin Support Venison & Green Pea 피부 알레르기에 탁월함. 오메가

고양이 주식캔 베스트 6(2023 미국)& 부산물에 관하여_고양이 습식사료 순위 추천 [내부링크]

2023년도 미국 주식캔 베스트 6. 출처:the spruce pets (**는 개인 사견) ** 이 순위는 아마존, 츄이, 월마트 등에서 소비자 반응(가격, 기호성 등)과 캔의 영양 성분을 기반으로 the spruce ptes와 수의사들이 종합 테스트, 연구, 검토한 결과로, AAFCO(아프코_미국사료협회) 지침을 따르고 있음. The 6 Best Canned Cat Foods of 2023 1. 종합 베스트. 웰니스 칠면조 & 연어 포뮬러 Wellness Complete Health Grain Free Canned Cat Food, Turkey & Salmon Pate 칠면조, 닭간, 흰 살 생선, 닭육수, 연어 & 그레인 프리 & 크랜베리 함유 & 비타민, 미네랄, 오메가 지방산으로 면역체계와 피부, 털에 도움. 육식동물인 고양이를 만족시키기 위한 모든 단백질을 제공함. 균형 잡힌 영양 제공하는 인기 있는 제품. 성묘용. 그레인 & 카라기난 프리. (*carrageenan_천연

고양이 노화증상_노묘 돌봄.관리 4가지 체크사항_노령묘 케어 가이드라인(1) 2021 AAFP Feline Senior Care Guidelines [내부링크]

내가 보려고 정리. 부분 발췌 및 요약하는 중.(**는 개인 사견) / 아래 링크에서 원문 다운로드 가능. Senior Care Guidelines | American Association of Feline Practitioners Senior Care Guidelines 2021 AAFP Senior Care Guidelines Download - 2021 Feline Senior Care Guidelines Download - Client Brochure ( French ) Translated - Spanish | Portuguese | French Access Client Resources - Catfriendly.com Download - 2021 AAFP Senior Care Guidelines Press Release Supplemental R... catvets.com 2021 AAFP Feline Senior Care Guidelines _ Journal of Feli

흑풍이 베란다 일상 / 베란다 고양이 일광욕 낮잠 [내부링크]

30초 소변. 이렇게 오래 싸는 거 처음 목격. 아이폰6s 2007년생. 여름에 태어난 흑풍이. 만으로 15세. 볼 일도 보고, 일광욕도 하고, 집도 지키고, 그루밍도 하고 바쁜 흑풍이의 2023년 2월. 역시 평평하고 낮은 화장실이 제일 인기가 좋다. 낮에는 햇빛이 따듯하여 드디어 베란다에서 낮잠. 기분이 괜찮다.. 뜨시다..는 표정. 햇빛 닿는 쪽 털이 아주 따끈따끈하다. 흑풍이 쓰다듬고 부비부비 하면 마른 햇빛 냄새?? 뭐 하여간 기분 좋은 냄새가 난다. ㅎㅎ 봄바람이 불어오는지 냄새를 킁킁. 구토도 없고 식욕도 좋은데, 대변이 영 께림직해서 알러지 고양이들이 많이 먹는다는 가수분해 사료를 한 번 주문해 봤다. 과연 어떨지 흑풍이 화장실 쾌변 기원..

나이 든 내 고양이와 계속 잘 지내려면_노묘 돌보기.관리(시니어캣 돌보는법) [내부링크]

노령묘와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한 방법을 안내하는 칼럼. 내 맘대로 정리. How to Bond with a Senior Cat If you figured that you’ve done enough bonding with your senior cat over her lifetime that your relationship is pretty set now that she’s older, you might want to think again. Older cats have different needs than younger ones do, and as such, it might take a little adjusting on your part to ensure t... www.petmd.com 1. 내 고양이와 오랜 기간을 함께 해서 충분히 친밀하다고 느끼겠지만, 나이 든 고양이는 어린 고양이와 요구사항이 다르다. 때문에 여전히 내 고양이와 강한 유대감을 유지하고 싶다면 몇 가지 부분을 다

고양이 백신, 다리(or 꼬리)에 맞고 계신가요 / 고양이 백신 접종 위치_고양이 주사부위 육종 [내부링크]

3냥이는 백신 부스터 접종을 맞추지 않았는데, 백신을 꺼려한 이유는 이에 관해 접한 내용 즉, 무시무시한 부작용 때문이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것의 정확한 명칭과 증상이 '고양이 주사부위 육종'이었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나를 "미국수의사 The Dogtor"님에게로 인도하여 알게 된 내용. 백신이 아니어도, 스테로이드나 항생제 투약 시에도 (모든)주사기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종양으로, 천 마리 중 한 마리에게 발생한다니 확률이 낮다고 볼 수만은 없을 것 같다. 주사부위 육종은 너무 위험하여 일단 발병하면 최대한 많은 부위를 제거한다고. ㅠㅠ 이미 무려 25년 전부터 수의사에게 "고양이는 절대 목덜미에 백신을 놓지 말라"는 지침이 있었다는데.. (다리나 꼬리에 백신을 놓는다고 한다. 만에 하나 종양이 생기면 절제해서 목숨은 살릴 수 있으므로) X표시 된 곳은 백신접종을 하면 안되는 부위다. 내가 피하수액 놓았던 곳과 동일한데.. 백신은 아니지만, 주사기로 발생할 수 있는 종양이라

나이 든 고양이를 위한 집안환경 조성_노묘 돌보기.관리(시니어캣) [내부링크]

아래는 노령묘들을 위한 안전하고 활동 및 접근성이 편안하고 용이한 집안환경을 만들자는 간단한 칼럼이다. (첫 번째부터 "니 맘대로 넘겨짚지 말라(가정하지 말라)"고 하여 뜨끔...) 쉽지만 지나치면 안 될 몇 가지 사항들을 내 맘대로 간추림. How to Create an Accessible, Safe Home for Senior Cats If you have an older cat, it is important to consider their evolving capabilities and limitations. Here are some tips for how to create an accessible and safe home for senior cats. www.petmd.com 1. 마음대로 추측하지 말라. 고양이가 늙어서 더 많이 자거나 예전처럼 운동성이 떨어진다고 추측하면 안 된다. 관절염 같은 통증 때문일 수 있다. 고양이의 짜증과 공격성도 단순 노화로 치부하지 말라. 어떠

고양이 브리토랩 보정법_Burrito Method / 고양이 수건 돌돌말이로 필건 약먹이기, 강제급여 [내부링크]

고양이는 액체설이 있을 만큼 엄청나게 유연하여 빠져나가기의 고수다. 일단 머리통만 넣으면 못 갈 곳이 없고, 몸줄도 딱 맞게 하지 않으면 액괴처럼 꿀렁꿀렁 빠져나간다. 때문에 양치를 하거나 약을 먹이거나 강제급여를 할 때 등등 통제가 되지 않을 경우, 도저히 붙잡고 있을 수가 없어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기에, 얼굴만 내놓고 온몸을 수건으로 꽁꽁 싸매곤 한다. 그런데 이게 정식으로 명칭이 있는 보정법이었다. ㅋㅋ 마치 브리토처럼 돌돌 만다고 하여 브리토랩 보정법이라고 한다. 흔히 고양이 브리토라고 부른다. cat burrito 검색하면 나오는 이미지.. ㅎㅎㅎㅎ 고양이 김밥말이라고 이해하면 될 듯 딱히 정해진 방법이 있다기보다는 그저 발이 빠져나오지 않게 열심히 싸맨다. 고양이 입장에서는 멍석말이 당하는 기분이겠지.. 고양이 브리토는 주로 강제급여, 강제급수, 약을 먹이거나, 발톱 깎기, 이동장에 넣기 등을 위해 많이 사용한다. 넓은 곳에 큰 수건을 펼쳐놓고 고양이를 올려놓고 열심히 싸

내 고양이 노년 삶의 질_노묘와 아기고양이 합사/노묘 관리_노령묘 돌보기(시니어캣) [내부링크]

여러 마리와 함께 살아보니 먼저 떠나보낸 고양이만 붙잡고 슬퍼할 겨를이 없다. 나의 실수를 인지하고, 같은 상황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한 처단과 예방 조치에 들어가야 한다. 진작에 이렇게 해 줄걸.. 하는 후회와 자책도 당분간은 어쩔 수 없이 함께 해야 한다. 태리를 생각하면 이 정도 심적 고통이 대수인가 싶다. 하지만 태리를 떠올릴 때마다 우울하고 부정적인 기분이 드는 것이 태리를 위함은 아니기에 감정을 잘 갈무리하려고 한다. 이제 한 달 지났네. 태리야, 뭐하고 있어? 부잣집 잘 물색하고 있지?? 꿈에도 한 번 안 나오는 걸 보니 바쁘게 지내는 걸로 알고 있을게.. 문득 셋 만 남은 고양이들을 보며 이러다 2마리, 한 마리 남겠지 싶은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한 마리마저 떠나보내면 그때는 어떡하지 싶은 생각도 들었다. 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두 번 다시 동물과 함께 하지 못하는 심정도 너무나 이해한다. 그런데 나는 고양이가 없는 적막함을 견디지 못할 것 같다. 아마 누군가와 또 함께

고양이 습식 다이어트 방법_비만 고양이 살빼기 & 체중 관리_살찐 고양이 생식 다이어트 [내부링크]

생식을 시작하기 전, 영양제를 거하게 구매하기 전에 테스트도 해 볼 겸 부분육으로 로우 미트를 먼저 사서 급여해 보는 것도 좋다. 물론 시중에 판매하는 생식을 줘도 좋다. 하지만 막상 만들어 보면 안다. 캔이나 파우치 등의 습식에 고기를 얼마간 추가해 주는 것 만으로도 훨씬 좋은 가성비 효과를 볼 수 있고, 시판 생식, 캔, 파우치에 들어가는 고기의 양이 정말 하찮고 대부분 수분(말 그래도 물)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비싸다는 것을. 생식의 단점으로 손꼽히는 위생(세균과 박테리아. 기생충)문제는 16년 동안 한 번도 발생한 적이 없다. 운이 좋았던 걸까? 나는 결벽증 환자도 아니고 구충도 거의 5-6년에 한 번 정도 했던 것 같다. 아직까지 기생충이 나온 적은 없다. 생식의 영양불균형 야기는 마치 강박적으로 칼로리 따져가며 다이어트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몇 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 해보면 답은 나온다. 오히려 특정 사료/캔은 알러지로 고통받을 수 있다. 오히려 생식은 고단백을 주의해서 단

3냥이 약 먹고 물 마시기 / 고양이 알약먹이기 / 고양이 강제급수 / 고양이 물 많이 먹이기 / 알약 투약기_고양이 필건(Pill Gun) [내부링크]

3냥이들은 요즘 물을 10미리짜리 주사기로 2개 정도는 한 번에 마신다. 5미리로 줘보니 2번 정도는 넘나 스무스하게 잘 먹길래, 10미리 주사기로 교체하고 두 번을 줘봤는데 생각보다 제법 잘 먹는 것이다. 생식 안 먹을 때마다 붙잡고 먹이곤 해서 받아먹는 것에 나름 익숙한 건가?? 암튼 한 번에 30미리까지 줘볼까 했다가 왠지 욕먹을 것 같아서,, 흑풍이와 내면의 대화 끝에 최종 20미리로 합의했다. 막상 먹여보면 생각보다 1미리가 적지 않은 양이다. 어금니 뒷부분 공간으로 물을 천천히 쏴주면 잘 먹는다. 중간중간 삼킬 타이밍을 꼭 지켜주고, 잘 삼켰는지 물 넘기는 소리를 확인하면서 먹여야 된다. 밑에는 3냥이 간보조제(젠토닐) 알약 먹이고 이어서 물도 먹이는 모습. 분홍이는 처음에 어색해 했다. 헛기침 사레도 많이 걸렸고, 왜 이런 짓을?이라는 표정으로 어리둥절했으나 이내 적응하고 순순히 받아들이는 중. 지금은 많이 익숙해져서 곧잘 받아먹는다. 알약도 왜케 잘먹어? 입에 젠토닐을

고양이 고단백과 간수치(a.k.a 생식보다 더한 너의 이름은 황태) [내부링크]

흑풍이와 JJ의 간수치는 200이 넘는 수준이었는데 분홍이만 400이 넘었다. 왜?? 이렇게 2배 가까이 차이가 날까? 싶다가 항상 간식으로 먹었던 황태가 생각났다. 황태채를 작게 잘라 물에 말아주면 저녁 대신 먹기도 하는 분홍이의 최애 간식이자 소울 푸드 그 자체인 황태. 황태를 이렇게 챙겨 먹은지도 10년이 훌쩍 넘었다. 2009년도의 어린 분홍이. 이제는 어금니가 부실해져 작게 잘라줘야 먹을 수 있다. 분홍이 혼자만 황태를 잘먹는다. 참 꾸준히도 질리지 않고 너무너무 좋아하고 잘먹은 황태. 황태채 3-4개 정도를 잘게 잘라 물에 적셔주거나 불려주거나 말아줬다. 왜 분홍이만 간수치가 2배나 높지 싶어 문득 황태가 설마 하고 찾아봤다. 결과는 역시나 황태가. 단백질계의.. 지존인 것이었다.. 검색해 보니 황태는 단백질의 제왕. 무려 단백질 함량이 닭고기 2.3배가 넘고, 소고기의 4배인 것이다. 그저 몸에 좋은 간식이려니 하고 챙겨줬더니 이정도로 고단백일 줄이야.. 무식하면 용감하

고양이 피하수액 투여 / 준비물 & 방법 [내부링크]

피하수액 준비물 피하수액 준비물 : 수액(하트만 용액 500미리_100미리, 500미리 1000미리로 총 2가지 종류가 있으나 가격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 노말 셀라인 (NS: Normal saline) 0.9% 생리식염수는 100미리부터 판매하고, 마찬가지로 용량이 많다고 하여 가격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다. 피하수액으로 하트만 솔루션과 노말 셀라인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 당연히 두 용액의 성분이 다르므로 반드시 수의사와 상의하여 고양이에게 맞는 수액을 처방받는 게 좋다). 나비침(21~24G 사용). 주사기(50미리, 주사바늘 포함). 알콜솜. 고양이 피하수액 주사기.나비침 사이즈. 동물병원에서는 21게이지를 사용했다. 재료는 네이버나 쿠팡처럼 여러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트만(HS)수액=> 동물약국/병원에서 구입) 수액은 체액정도로 미지근하게 중탕하면 좋고 상온 상태에서 투여해도 괜찮음 1회에 100- 120미리(몸무게에 따라 다름)의 경우 50-60미리씩 두 군데에 나누어

노년기에 접어든 나의 고양이를 위하여_노령묘 관리_노묘 케어(시니어 캣) [내부링크]

요지는 1. 저단백질(노묘용 사료)과 간보조제로 높은 간수치 관리 2. 생식은 이제 영양제를 모두 빼고 고기만 적당량 습식과 함께 급여 3. 오메가 3로 관절 케어 4. 무리하게 놀아주거나 애써 운동량 늘리지 말 것 5. 피하수액 일주일에 한 번 시도 (끝) 이제는 닭이라는 글자만 봐도 닭똥내가 나는 것 같아 흰살생선 사료를 검색하던 중 단백질 함량이 낮으면서 퀄리티가 좋다고 평가받는 제품 몇 가지를 주문했다. 그런데 흑풍이가 먹자마자 엄청나게 고통스러워 하며 복통을 호소, 고함과 함께 부들거리며 응가와 구토를 해버렸다. 흑풍이는 고등어 뿐 아니라 생선을 아예 끊어야 겠다. 생선 알러지인 것 같고, 점점 더 민감해지는 것 같다. 병원에서는 저단백 사료는 처방사료 아니면, 노묘용 사료가 단백질 함량이 그나마 낮게 설계되어 있다고 하여 로얄케닌 에이징 12면 무난하겠다고 했다. 찾아보니 단백질 30%, 정말 그러하다.(로얄캐닌 인도어 7+는 27%로 더 낮다. 12년령 이상 노령묘의 경

고단백 생식의 양면성 / 고양이 생식과 간수치 / 노묘 관리_노령묘 케어(시니어 캣) [내부링크]

갑작스럽지만. 나는 이제 한없이 현실적이고 겸손해져 고양이들의 웰다잉으로 돌봄의 목적을 바꾸었다. 고양이를 처음 데려왔던 시절 바짝 긴장하고 작은 꾸당탕 하나에도 벌벌 떨며 병원과 정보를 찾아다녔던 게 몇 년전인지 기억 조차 가물가물하다. 그래서 이번 고양이들의 건강검진을 바탕으로 10여년 전부터 멈춰있는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저 정도는 괜찮네_그러려니 하고 무심했던 것들을 하나하나 따져보기 시작했다. 우선 3냥이들은 아깽이때부터 평생에 걸쳐 생식을 먹고 있는데, 흔히 생식하는 고양이들은 단백질 수치와 간수치가 높게 나오는 경향이 있어 그 동안 피검사 결과에서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다. 그런데 쌩쌩한 젊은 시절은 가고 모두 나이들어 대입을 준비해야 하는 지금, 냐옹이 모두 간수치가 200을 넘었고, 나는 또 뒷통수를 맞지 않기 위해 생식을 되짚어보지 않을 수 없게 됐다. 사람의 경우 고단백 식단이 간수치를 올린다고 하여 동물성 단백질 외에 콩단백질 등의 식물성 아미노산을 다양하게 섭

두 가지 거짓_CBD오일 효능 & 글루코사민(콘드로이친)효과_CBG,헴프오일,헴프씨드오일,펫헴프CBD 법적 문제 [내부링크]

동네동물병원 두 곳은 JJ의 턱드름을 호산구성 육아종이라 오진단 내리는가 하면, 관절염 통증에 헴프오일이 좋다며 추천해 주기도 했다. 흑풍이한테는 유산균과 처방사료를 권하여 기꺼이 구매했다. 그러나 환자가 많은 병원은 굳이 이런 식의 영업을 하지 않아도 매출이 잘나오기에, 병원에서 사면 비싸니 온라인으로 구입하라고 하더만. ㅎㅎ 그 와중에 추천받아 찾아간 또 다른 동물병원에다가 CBD 오일이라 추천받은 헴프에 대해 물어보니, 시중에서 1%, 3%, 5%라 하는 것들은 단언컨대 불법이고 정확한 함유량은 실제로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헴프도 아니고 헴프씨드 오일이었다. 이럴 수가.. 돌팔이가 나한테 약을 팔다니. 참나 눈 뜨고 속아넘어가다니 진짜 나도 늙었다. 첫 번째 거짓. CBD 오일. 찾아보니 우리나라는 CBD 함량이 0.002%를 초과하면 불법이다. 헴프씨드오일은 그냥 올리브유같은 오일의 한 종류일 뿐이고, 헴프씨드 오일인데 CBD나 CBG라고 써놓은 것들은 모두 거짓이며

2023 책상달력_고양이 후원 판매/ 고양이달력/고양이캘린더/2023달력/2023캘린더 [내부링크]

전시를 기념하여 어무니의 고양이그림으로 제작된 2023년도 달력을 cats.whiskers.ministop 보호소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캐츠워커스미니스탑) 판매금 전액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에 사용될 예정이며!! 표지 글자에 금박을 입히고, 고급 수입지를 사용하여 정성스럽게 탄생한 달력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인스타그램 링크를 통해 구경가 보세요~ Instagram의 CATS,Whiskers Ministop님 : "한인순 작가님의 길고양이 그림전에 전시된 작품으로 제작한 달력입니다. 판매수익은 마당에 사는 길고양이 일가족의 중성화수술 비용으로 사용합니다.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디엠 주세요(가격:권당 12,500원*배송비포함) #프로필링크입양신청 Please fill out our adoption application if you are interested in giving her a good home. #catswhiskersministop #위스커스미니스탑 #cwm#캣위미"

엄마 첫 개인전 -성복동 고양이들 [내부링크]

근 10년 넘게 고양이들 밥주고 사진 찍고 그림 그리시던 어무니의 팔순을 맞이하여 한여사님 첫개인전이 열립니다 근처에 계신 분들은 시간되시면 잠시 놀러와서 구경하고 가세요, 소박하고 정겨운 전시입니다 ㅎㅎ 죽전역 부근 포은아트갤러리에서 열립니당(12.21-24) https://www.yicf.or.kr/main/show/view.do?viewType=img&show_type=exhib&SHOW_IDX=14828 용인문화재단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 위치, 재단 소개,용인포은아트홀, 공연 및 전시, 문화사업, 축제, 교육프로그램 등 안내. www.yicf.or.kr

컨디션 기록 [내부링크]

고양이들 나이를 먹어가니 일단 1. 입맛이 매우 까다롭고 입이 짧아진다. 먹는 양이 줄어든다 안먹고 한 입먹고 돌아서고 인상 쓰고 덮고.. 덕분에 바깥 고양이들만 맨날 신나서 캔 파티 꾸준히 잘 먹는 캔을 발굴하기 위해 이것 저것 사서 닭고기+닭간+닭심장+연어오일에 섞어 준다 캔 하나(80g)로 3일, 큰 캔은 오래 먹으면 질려서 3일 이후로는 안먹기 때문에 듬뿍 듬뿍 주던지 마찬가지로 남는 건 바깥 고양이들에게.. 7살령 까지만 해도 엄청나게 먹어댔는데 10살 넘어가면서 부터 식사량이 줄어들었다 전보다는 식단에 너그러워졌다 이제 잘먹는 거 좋아하는 거 충분히 주자는 마인드가 좀 자리잡았음 그런데 상당 부분 기분과 관계가 있어 어떤 날은 잘먹던 것도 안먹고 안먹던 것도 먹을 때가 있다 기부니가 좋고 심기 불편한 점이 없으면 대략 잘 먹는 거 같다 뭔가 요구가 원활히 받아들여지지 않고 기분이 뚱하면 밥도 잘 안먹음 JJ 빼고 나머지 3총사는 고양이 간식을 일절 안먹는다 신기하게 줘도

애틋 [내부링크]

걸을 때 앞발이 눈에 띄게 많이 구부러지는 JJ 약간 절뚝거리며 걷길래 관절염 영양제 이거저거 챙겨먹였는데.. 효과가 미비했음 관절염 영양제 성분이 다 글루코사민이길래 좀 저렴한 글루코사민으로 사서 듬뿍듬뿍(with 헴프씨드 오일) 먹였더니 좋아짐..! 매일매일 보내는 일상이 당연하지 않다는 것을 안다 갑자기 사라져버릴 수도 있다는 것도 안다 그런 생각도 문득 한다 이미 세상을 떠난 JJ가 기적이 일어나 다시 살아나 내 곁에 있다면 뭘 해주고 어떻게 지낼까 이런 생각 뒤에는 손으로 만질 수 있고 따듯하고 보드랍고 심장이 뛰는 JJ가 말할수 없이 애틋하고 소중하다 어쩌면 10년 뒤의 내가 너무나 그리워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지금의 나 10년은 근데 너무 금방이야.. 눈 감았다 뜨면 10년이 지나있다네 4총사가 전부 20살이 되는 날이 오면 그 때 유투브나 개설해볼까 4총사 전부 30살 도전~!!

매일매일 [내부링크]

애기때부터 잇몸이 영 부실하더니만 결국 발치를 좀 하고 송곳니 정도만 남은 흑풍 발치 너무 비싸다.. 스케일링과 발치 너무 비싸져서 깜놀 아니 물가가 그렇게나 올랐나 동물병원에서 돈되는 시장을 찾았나 그래도 발치하고 나서 성질이 많이 온화해진 흑풍 그 동안 통증땜에 더 화가 많았던듯 오복이 배변유도에 매뉴얼이 나름 생겨서 그 동안 화장실 잘 가고 동물병원 갈 일이 없다가 간만에 발치때문에 알아보니 이를 뽑으라는 거냐 기둥뿌리를 뽑으라는 거냐? ㅋ 전발치의 위엄 돼지 돼지 구조자가 본인이 반 부담하겠다 하고 보호소 고양이 할인을 받아 원래 가격 500만원에서 결국 둘이 반띵하여 각각 125만을 결제했으나 이 가격이 싼 건가? 현타가 씨게 온다 아니 주워온 넘들 유지비가 ㅋㅋ 이쉐끼덜 오래 살아라!! 보험되는 동물 치과 따로 생겨야 할 판이다 안그래도 안좋은 성격이 점점 더 시니컬해지고ㅋㅋ (+이빨 없어도 핥고 삼키고 못먹는 건 없는 돼지 ) 누가 보면 둘이 절친인줄 오해할 장면 뭐먹냐

2022년 4총사 [내부링크]

15살 흑풍이 16살 JJ 평생 JJ 의식하는 삶을 사는 일관성 있는 흑풍이 냥장판 생각보다 잘쓰네 기부니가 괜찮은 JJ 종종 장난감 물고와 곁에 두고 자는 흑풍이 관절염약(글루코사민)이랑 CBD 오일 먹고 잇음 CBD 오일 먹으니까 빨간눈꼽+눈물이 많이 줄어 얼굴이 깨끗 퇴행성관절염땜에 글루코사민 하루 3스푼 퍼먹임 덕분인지 제법 우다다도 하고 ㅎㅎ 요즘들어 컨디션이 괜찮은 JJ 14살 되니까 옆구리에 쏙 들어오고 뽀뽀도 할 수 있는 태리. 고양이가 공황장애에 극예민 야생 소심냥이라면 한 3년 관상냥이로 구경하고 슬슬 이뻐해주면 언젠가는 곁에 오긴 함.. 한 10년 걸릴 수 있지만 ㅋㅋ 그동안 크게 아프지 않아 다행일뿐 ㅋㅋ 미안하다... 사랑한다 미모보다 건강이 우선 아니겟니 옷도 한번 입혀보고 ㅎㅎ 털은 3주 후 원상복구 되엇음 오돼지와 큰돼지는 이제 큰언니와 지내게되엇는데 집사환승 너무 금방 해버리는거 아니니... 넘무 잘지냄 냐옹이들이 노묘의 길로 접어들고 있어 영양제며 털

내외하는거 사라지는데 14년 [내부링크]

고양이가 사납다고 포기마세여 한 13년만 기다리삼 그럼 일케 친해짐 ㅇㅇ 시간이 약 첨 3년 혼자 집에서 서바이벌 찍을 때 그냥 냅뒀고 계속 냅두면 은근 서운해 하니까 가끔 이뻐하면서 10년. 올 초 지금!이라는 느낌이 강력하게 들어 할큄을 각오하고 안아들고 껴안았는데 마지못한 듯 어색하게 허락 한 번 손길 허락하니 그 담부터는 애교둥이 순둥이 멀리서 멀뚱히 무섭고 부럽고 했나 야생이 니라고 세월 앞에 별수잇나 친해질 수 밖에 .. 이렇게 말은 하지만 진정효과 있다는 각종 시도(약물 빼고) 안해본 게 없었다 다 효과없었고 시간이 약이엇네 잇몸에 이게 혹인가 염증인가 수술이냐 치료냐 병원을 데려가냐 어디로 가나 그래도 이렇게 만질 수 있으니 발견이라도 했지.. 머리가 아픈 순간 다행히 동네 동물병원서 구입한 연고 며칠 발라주었더니 한 5일째 싹 나앗다!! 잇몸 빨간 증상도 상당이 호전되어 분홍색이 되엇음 오라어쩌고 연고들 많이 발라봣는데 다 효과 몰겠고 이넘은 효과잇엇음 세상이 좋아졋

보일러가 돌아간다 [내부링크]

바닥에 눌러붙은 작은돼지 큰돼지 추운날에는 역시 방구석이 최고

흑풍이 [내부링크]

흑풍아 머해 뭘 기다리니 저 안에 들어갔을 때 붕붕붕붕 현기증 나고 어지러울 때까지 돌려주면 좋아함 사람이 어지럽고 힘들때 까지 마구 뺑이쳐야 됨 잘 때 천사 흑풍이 ㅎㅎ 흑풍이랑 분홍이는 발 만져도 괜찮 앞발 쫍쫍 누나 손도 핥핥 열씸열씸 혓바닥이 4마리 중에 제일 부드럽 요고 요고 귀여운 넘 일대일로 흑풍이만 이뻐해주면 온순온순 골골골골 평생을 쩜오로 살면서 JJ의 모든 행동 다 따라하는 너 어쩔 수 없다 흑풍아 2인자 쩜오 그것이 너의 숙명 집에 가면 항상 현관에 마중나와서 부엌까지 에스코트하는 너 핸드폰 드니까 조명에 빛 반사되는 거 찾느라 눈이 휘둥글 휘둥휘둥 쳇 안보이는 거엿나 날 놀린 것이요 언짢송 잊지 않겠다 이날의 수모를 어른어른하게 반사되는 빛 좋아하는 거 여전 흑풍아 니 목 어디갓어 짧은 목과 반항기 가득한 표정도 여전 오왕~ 큰 대굴통과 가느다란 다리도 여전 ㅎㅎ

태리랑 분홍이 [내부링크]

고목나무에 나뭇잎같이 어쩜 타고나길 그런 옷을 입었니 개인적으로 맨날 감탄 머래 떫떠름.. ㅎㅎ 태리랑 분홍이도 여전합니다 맨날 누나 따라다니는 형아 따라다니는라 바쁨 의외인건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먹을 수록 점점 대범하고 배짱이 두둑해지는 분홍이 분홍이는 엄청 여유만만 용감해짐 작은 소리 하나 혹은 무언가 자기를 주시하고 있으면 초예민해지는 태리 태리는 10년 넘게 같이 살아도 여전히 야생고랭이 궁디팡팡이랑 빗질이랑 사냥놀이도 여전히 너무 좋아함 12살 막둥이들 아직도 우다다 엄청나게 함 장난감에도 바로 반응하고 낚시놀이도 여전히 고공점푸 붕붕 날라다님 카메라 슬금슬금 들이대서 노려보는 태리 잠 좀 잘려고 하는데 거슬린당.. 초예민보쓰 눈이 또랑또랑하니 절대 안잘 기세 분홍이는 눈부터 벌써 꺼벙 4총사의 유일한 최고 단점이 바로 밥투정인데 잘 때 밥 들이대면 정신없이 비몽사몽 받아먹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10년이 넘도록 아직도 손으로 밥을 떠먹이는 것입니다.. 버릇이 이렇게 중요

작은돼지 큰돼지 [내부링크]

아마도 둘이는 동갑일 것으로 추정되고 돼지가 지금은 저때보단 살이 좀 빠졌습니다 2018년도 당시 약 11-12키로였고 야금야금 살이 빠져서 지금은 8.7키로입니다 늘어진 살은 복구가 힘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