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therich의 등록된 링크

 moneytherich로 등록된 티스토리 포스트 수는 366건입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도전하고 싶은 나의 인생 버킷리스트 [내부링크]

12월! 참 세월은 빠르다. 지나고 보니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나이가 들수록 더 빠르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도전하고 싶은 일은 영어공부이다. 지금의 중산층이라면 외국어 하나쯤은 해야하지 않을까. 또 나의 인생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서도 영어공부는 절대적이다. 지중해 인접 나라 24개국 중 14개국(약 58%), 미국 하와이와 호주 등의 걷기 여행을 위해서는 필수가 아닐까. thanasispp, 출처 Pixabay 지중해를 둘러싸고 있는 나라는 총 24개국이다. 유럽과 아시아, 그리고 아프리카 세 대륙에 둘러싸여 있다. 지중해는 서쪽으로는 스페인에서 대서양과 이어지고, 동쪽으로는 튀르키예에서 흑해와 이어진다. 지중해를 둘러싼 24개국 중 14개국이 유럽에..

스트레스에게 행복을 빼앗기지 말라 [내부링크]

과연 자신의 행복을 빼았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장기적으로 일상의 행복을 얻으려면 단기적으로 일상의 불행을 견뎌내야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사실 나이가 들수록 행복은 따로 없다. 바로 일상에 있는 것이다. 일상이 행복하다면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라는 장샤오헝의 책을 통해서 스트레스에 매몰되지 아니하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01 스트레스에게 행복을 빼앗기지 말라 가장 좋은 방법은 스트레스를 있는 그대로 직시하고 수용한 뒤, 이를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꾸는 것이다. 행복에도 이유가 필요하고 불행에도 이유가 필요하다. 중요한 것은 지금 자신이 능동적으로 행복의 이유를 찾고 있는가이다. 02 나 자신에게 완벽을 요구하지 말라 이 세상에 완벽한 인생..

삶이 슬플 땐 그냥 울어도 좋아요 [내부링크]

삶은 늘 기쁨과 즐거움만 있는 게 아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주 혼동을 한다. 기쁨과 즐거움만 있는 인생을 꿈꾸면서 말이다. 어찌보면 슬픔과 괴로움이 있기에 오히려 기쁨과 즐거움이 희소성의 원칙에 의해서 인생을 돋보이게 하는 건지도 모른다. 너무 기쁨과 즐거움만 있는 인생을 꿈꾸지는 말자. 그냥 희노애락이 모두 있는 인생이 지극히 정상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며 살다보면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인생이 될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한 가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늘 긍정의 힘을 믿고 긍정적인 말과 생각, 행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Free-Photos, 출처 Pixabay 그냥 울어도 좋아요 이근대 인생이 허무하게 느껴질 때는 그냥 눈물 흘려도 좋아요. 억지로 감추려 하면 마음이 더욱 버거워져요. 세파에 시달..

겨울의 길목에서 벌써 봄을 그리워 하는걸까 [내부링크]

가을과 겨울을 나누는 기준이 하루 평균기온이 5도씨라고 한다. 그러나 아직은 낮의 따스함이 밤의 차가움과 대적을 하듯이 가을은 떠나기 싫은 모양이다. 그래도 다음 주면 12월이 시작되고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강순임님의 이라는 시를 보면 늦가을을 붙잡으려는 마음이 더욱 가을을 그리게 만드는 것 같다. 그래도 건강과 행복의 불씨를 지펴 월동 준비는 해야 할 것 같다. 가을 강순임 봄꽃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 가을 단풍이라 위로 했건만 마지막 남은 계절 겨울이 오기 전에 남은 열정 불태우고 싶다 누가 뭐라고 해도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깊어가는 주름살만큼 나약해지는 마음에 희망의 꿈을 심고 싶다 이 가을이 가기 전에 마지막 남은 열정 사랑의..

12월의 시 이해인 [내부링크]

12월의 시 이해인 또 한 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하기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 카드 한 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이제 또 살아야지요 해야 할 일들 곧잘 미루고 작은 약속을 소홀히 하며 나에게 마음 닫아 걸었던 한 해의 잘못을 뉘우치며 겸손히 길을 가야 합니다 같은 잘못을 되풀이하는 제가 올해도 밉지만 후회는 깊이 하지 않으렵니다 진정 오늘밖에 없는 것처럼 시간을 아껴 쓰고 모든 것를 용서하면 그것 자체가 행복일 텐데 이런 행복까지도 미루고 사는 저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십시오 보고 듣고 말할 것 너무 많아 멀미 나는 세상에서 ..

나는 단호해지기로 결심했다 [내부링크]

지금 우리에게는 무한한 친절과 배려보다 안 된다고 선을 긋는 용기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된 물음을 제기하면 자신의 모습을 거울에 비춰 볼 수 있다. 1. 상대의 요구를 거절하기 힘든가? 2. 일에 대한 압박감으로 휴식시간도 없이 일할 때 자신이 무능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는가? 3. 손해를 보면서까지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후회한 적이 있는가? 4.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 자주 자제력을 잃는가? 5. 아주 가까웠던 관계를 단절해 본 적이 있는가? 6. 자신은 다른 사람의 말을 열심히 들어 주는데, 정작 내가 필요할 때는 경청해 주는 사람이 없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은가? 7. 다른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이 불편할 때가 자주 있는가? 8.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자신의 관점을 자주 놓치는가? 9..

힘없는 아버지, 아버지는 손님! 어머니만 부모? [내부링크]

아버지는 여전히 한 집안의 가장인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가장의 자리는 메인이 아니라 가장자리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여전히 힘있는 아버지도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힘없는 아버지’에 대한 슬픈 이야기 하나 하겠습니다. 유학 간 아들이 어머니와는 매일 전화로 소식을 주고받는데 아버지와는 늘 무심하게 지냈답니다. 어느 날, 아들이 갑자기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열심히 일해서 내가 이렇게 유학까지 왔는데, 아버지께 제대로 감사해 본 적이 없다. 어머니만 부모 같았지, 아버지는 손님처럼 여겼다’고 말입니다. 아들은 크게 후회하면서 ‘오늘은 아버지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집에 전화했습니다. 마침 아버지가 받았는데, 받자마자 "..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 [내부링크]

밤이 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위하여 새롭고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마련하고자 탄생한 공식 브랜드가 바로 이다. 지자체에서 신청한 자원을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를 통해 누구에게나 익숙한 명소와 잠재력 있는 소도시 자원을 고루 선정했다고 하니 관련 지역을 여행한다면 꼭 한 번 들려보기 바란다.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곳도 얼마든지 있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번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서는 전남 여수시가 지자체 중에서 최다 선정되는 기쁨을 누린 것 같다. ‘종포해양공원 낭만포차거리’, ‘빅오쇼’,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 등 4개소가 선정되어 를 뛰어넘는 새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한다. 지역별로 보면 강원도 7곳, 경기도 6곳, ..

우리나라 4대 관광도시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내부링크]

머지않아 대한민국 문화도시 7곳이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를 통해 지정할 예정이다. 아마 대한민국 4대 관광도시와 함께 많은 이들이 찾는 관광도시를 발돋움 할 것 같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방한 관광객의 서울, 제주도 등 지역적 편중을 완화하고, 서울 이외의 글로벌 관광도시를 육성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우리나라 4대 관광도시를 지난 2020년 1월 선정하였다고 한다. 즉 국제 관광거점도시 1개소(부산)와 지역관광거점도시 4개소(강릉, 전주, 목포, 안동)이다. algrin25, 출처 Pixabay 국제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된 부산광역시는 를 표방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 우리나라 도시가 맞나 싶을 정도로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지역관광거점도시 4개소, 즉 우리나라..

[구례여행] 노고단 구름바다에 빠지려면 이슬의 눈으로 오시라 [내부링크]

지리산 천왕봉 일출을 보려면 3대가 내리 덕을 쌓아야 한다는데 지금부터 1대째이니 언제 될지 모르겠다. 그렇다면 당연 차선책은 노고단 일출이 아닐까. 이라는 이원규님의 시를 자주 읊조리다 보니 단풍도 단풍이거니와 노고단 일출이 꼭 보고 싶다는 마음이 더 간절해 진다. 시월의 마지막 주말에 가기 위해 미리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knps.or.kr)에서 지리산 노고단 탐방로 예약을 해놓았기에 가능한 일이다. 꼭두새벽에 어젯밤 부리나케 준비해 놓은 컵라면, 김밥, 삶은 계란 등이 들어있는 백팩을 가지고 무작정 지리산노고단주차장(성삼재주차장)으로 향한다. 새벽 5시쯤 주차장에 도착을 했는데 벌써 노고단을 향해 올라가는 사람이 많다. 주차장도 장난이 아니라 조금 아래쪽으로 내려가 주..

[구례여행] 천은사, 단풍과 천은저수지 둘레길에 반하다 [내부링크]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든 천은사 상생의길&소나무숲길(총 3.3km)은 가을 정취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걷기 좋은 길이다. 전남 구례 최고의 핫플 TOP 3는 화엄사, 천은사, 사성암이다. 지리산천은사는 구례 화엄사, 하동 쌍계사와 함께 지리산 3대 사찰 중의 하나이다. 참고로 우리나라 삼보사찰은 양산 통도사, 합천 해인사, 순천 송광사이다. 통도사는 불보사찰, 해인사는 법보사찰, 송광사는 승보사찰이다. 삶이란 나를 찾아 뚜벅뚜벅 걸어가는 여행이다. 그러기에 천은사는 삶 그 자체와도 같다고 할 수가 있다. 명상은 아니더라도 그냥 멍 때리며 걷기 좋은 천은사 주위 산을 도는 나눔길, 천은저수지 둘레길을 피톤치드 향에 취해 걷는 보듬길, 무장애 탐방로 누림길에서 깊어가는 ..

10월이 시월하게 가을이 가을 가을하게 [내부링크]

10월에는 정연화 코발트빛 가을 하늘처럼 맑고 깨끗한 마음이고 싶습니다 10월에는 눈부신 가을 햇살처럼 따뜻한 가슴이고 싶습니다 10월에는 길섶에 핀 들국화처럼 은은한 향기를 지니고 싶습니다 10월에는 밤하늘의 별빛처럼 아련한 그리움 하나품고 싶습니다 10월에는 단 하나의 누군가 있어 잠 못 이루는 밤이어도 가을 가을 때문이겠거니 생각하겠습니다 10월의 기도 이해인 언제나 향기로운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좋은 말과 행동으로 본보기가 되는 사람냄새가 나는 향기를 지니게 하소서 타인에게 마음의 짐이 되는 말로 상처를 주지 않게 하소서 상처를 받았다기보다 상처를 주지는 않았나 먼저 생각하게 하소서 늘 변함없는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살아가며 고통이 따르지만 변함없는 마음으로 한결같은 사람으로 믿음을 줄 수 있는 ..

[3분주식] 미국 뉴욕증시 주간동향 및 9월 3주 전망 [내부링크]

미국 뉴욕증시를 한 마디로 말하자면 오르락 내리락 하며 결국 하락 마감하는 모습을 보인 한 주이다. 이런 와중에도 빅테크 기업에 투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워런 버핏은 투자의 귀재 답게 멋진 롤 모델의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글로벌 증시 현황을 보면 일본이 올해 들어 엄청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반면에 네덜란드의 노광장비 업체인 ASML, 대만의 TSMC 등의 반도체주가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 3대 지수 현황을 보면 다우존스, 나스닥과 S&P 500이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모두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자세하게 살펴보면 가치주 중심의 다우존스가 -0.1%, 성장주 중심의 나스닥이 -0.5%, 대형주 중심의 S&P 500이 -0.2% 하락하는 상황이다..

가을이 아름다운 이유 [내부링크]

가을이 아름다운 이유 강헌모 가을이 봄보다 아름답습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투명한 가을 분위기는 정을 느끼게 하며 친근감을 주고, 청명한 가을하늘을 향해 해맑게 핀 코스모스를 보면 정녕 가을은 봄보다 아름답습니다. 가을이 아름다운 것은, 가을이라는 계절 속에 다른 때보다 더 많이 생각이 스며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꽃이 할 일은 그곳이 어느 곳이든 뿌리를 내려 아름답게 꽃을 피우는 것이고, 우리가 할 일은 어느 곳이든 발이 닿는 그곳에서 열심히 일하여 자기 이름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이름 모를 풀꽃도 우리를 일깨우는 것을 보면, 천하보다 귀한 우리들은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연은 불평하지 않습니다. 자연은 인내합니다. 자연은 기만하지 않습니다. 자연은 진실합니다. 자연은 목적 ..

인생 후반전을 위한 21가지 지혜 [내부링크]

아무리 인생에 정답이 없다지만 그래도 모범답안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인생 전반전은 좌충우돌하며 살아가도 된다지만 인생 후반전은 아등바등 살지 않기를 바란다. 그만큼 인생 후반전은 건강, 돈, 반려00 등이 필요한 것이다. 사실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설문조사에서도 건강을 제치고 돈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겠지만 그래도 돈이 1위를 차지했다는 사실은 음미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생 후반전을 아등바등 하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 오늘은 인생 후반전을 위한 21가지 지혜를 살짝 들여다 본다. 어디선가 들은 내용을 중심으로 기록한 것인데 출처를 찾지 못해 알 수가 없어 표기를 하지 못한 ..

고독은 각자의 몫인가 [내부링크]

나는 '인생은 어차피 혼자야’라는 말을 싫어한다. 너무 냉소적이고 방어적인 표현이라 그렇다. 하지만 그런 나조차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건, 누구나 어느 순간엔 혼자가 된다는 사실이었다. 옆에 누군가가 있건 없건 잠자리에 눕는 순간, 길을 걷는 순간, 밥을 먹는 순간 우리는 언제나 혼자인 순간과 마주하고, 고독감과 외로움을 느낀다. 인생은 결국 혼자고, 인맥보단 치맥이라며 관계를 폄하하기도 한다. 하지만 지방을 아무리 먹어도 단백질이 채워지지 않는 것처럼 내면을 들여다보고,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며 혼자를 채우는 법을 알아가야 한다. 어차피 혼자라며 쓸쓸해하지도, 나만의 외로움일 거라 착각하지도 말자. 우리는 모두 공평하게도, 각자의 고독을 이겨내고 있다. 사람은 고독하기에 사랑을 배우고, 사랑을 배우기에 ..

비오는 날의 삼계탕 [내부링크]

비가 내린다. 그것도 많이 내린다. 그냥 지나가는 소나기가 아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린다. 지금까지 내린 비로는 부족했는지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비가 내린다. 봄에는 가뭄 때문에 걱정을 하고 여름에는 홍수 때문에 걱정을 하는지도 모른다. 또 가을에는 태풍 때문에 걱정을 하게 될지 모른다. 비가 내린다. 쉴 새 없이 비가 내린다. 그래도 그렇게 시원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은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 등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탓이리라. 오늘은 초복을 지난 이틀째 되는 날이다. 비가 내리고 있어도 덥다. 비오는 날의 삼계탕을 먹고 싶은 그런 날이다. 비도 오고 삼복더위가 시작되어 그런지 몰라도 수박과 닭값이 장난이 아니다. 개인적으로도 소고기 보다 닭고기를 더 좋아한다. 최근 들어..

혼자 잘 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내부링크]

상처는 언제나 가장 가까운 사람이 준다 분노와 외로움, 소외감과 배신감 등의 감정은 주변의 무관심이 아니라 내 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 나를 챙겨줄 사람이라고 기대했던 상대가 외면할 때 생기는 경우가 많다. '내가 이 정도했으니 상대도 저 정도는 해주겠지' 라고 생각하지 마라. 사람의 관계에도 패턴이라는 게 있어서, 한 번 취하는 사람은 계속 취하고 빼앗기는 사람은 계속 빼앗기게 된다. 가족도 미워할 줄 알아야 한다 가족이라는 이름을 빼면 그냥 관계의 집합이나 마찬가지다. 어떻게 매일 행복하고 서로 아껴 주기만 할 수 있겠는가. 연인과도 갈등이 생기고, 매일 보는 직장 상사에게도 반감이 생기는데 가족에게도 당연히 거부감이 들 수 있다. 피를 나누었다고 모두 똑같은 생각과 욕망을 갖고 있지는 않으니 말이다..

법보다 주먹이 앞선다! 주먹보다 돈이 앞선다? [내부링크]

살다보면 별의별 일이 다 생긴다. 그런 것 중에 가장 황당하고도 힘든 것이 바로 소송, 사건사고 등에 연루되어 법원 출석, 경찰 조사 등을 받는 일이다. 제 아무리 법 없이 사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실제로 그런 케이스에 맞닥뜨리고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면 피곤하고 힘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누가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하지 않는다"고 했던가. 사실 지극히 평범하고 보통 사람이라면 과연 누가 권리를 이불 삼아 잠을 잘 수 있을까. 소송이라는 것이 정말 좋은 제도이기는 하나 법을 모르고 돈 없고 빽 없고 힘없는 사람에게는 이보다 더한 심리적 압박, 정신적 고통이 없을 것이다. 모르면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이 소송인데 그래도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더 크게 다칠 수가 있다. 최근에는 나홀로 소..

인사무상! 인사를 잘하자? [내부링크]

인사가 만사다. 인사를 잘하자! 인사를 잘하면 첫인상과 끝인상이 좋아진다. 그런데 가끔은 인사를 하면 전혀 받아주지 않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 그런 사람에게도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 열 번 이상은 혼자 인사를 하는 것 같다. 그래도 받아주지 않는다면 더 이상 인사를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멀뚱멀뚱 쳐다보기만 하고 무안하게 하거나 개 지나가듯 보는 사람은 굳이 인사를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그냥 그 사람이 하는대로 나도 멀뚱멀뚱 쳐다보고 하면 되는 것이다. 괜히 그런 사람에게 조차도 좋은 사람, 착한 사람 이미지를 가지고 갈 필요가 없다. 양창순 박사의 저서 처럼 우리는 너무 까칠해지면 안되겠지만 가끔은 까칠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조금은 까다롭고 까칠한 사람이라야 만만해 보이지 않고 호의를 ..

세상에서 가장 피곤한 사람은 부정적인 사람이다? [내부링크]

우리는 알게 모르게 피곤한 사람을 자주 만난다. 어쩔 수 없는 관계이고 불가피한 사이이다 보니 안 만날 수도 없는데 매사가 부정적이고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사람이라면 만나면 만날 수도 손해라고 할 수밖에 없다. 물론 긍정적이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사람만이 다 좋다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마음가짐, 인생을 대하는 태도, 세상을 보는 지혜 등을 보다 긍정적으로 보다 능동적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가진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미국 뉴욕증시에 투자를 하든 국내증시에 투자를 하든 일정한 수익이 생기면 그에 따른 세금을 내게 된다. 사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근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세금이 두렵다고 투자를 게을리해서는 안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런 점에 있어서 만큼은 유투버 부자오빠의 말에 전적으..

미국 뉴욕증시 주간동향 및 6월 3주 전망 [내부링크]

미국 뉴욕 증시가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미 연준의 기준금리 동결, 경기 침체 우려 등에도 불구하고 미국 뉴욕 증시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미국 3대 지수와 주간 등락률을 보면 나스닥과 S&P 500이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 보면 NASDAQ이 30% 대 상승하고, S&P 500이 14% 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주 시장 동향을 보면 NASDAQ, S&P 500, 반도체지수가 연일 52주신고가를 기록하는 모습이다. 지금 상황으로 보면 경기 침체의 우려가 점점 사라지는 것 같기도 한데 역사적으로 볼 때 아직도 안심하기는 이르다는 생각이 든다. 지난 주 섹터별 동향을 보면 11개 섹터 모두가 상승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기술주와 소비 순환재 섹터..

비굴해지지도 말고 비굴하게 굴지도 말자. 위풍당당하게 살자 [내부링크]

인생은 만남이다스인스사! 스치면 인연이고 스며들면 사랑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또 만난다. 그러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모든 사람에 대한 평가 아닌 평가를 하게 되는 것 같다. 나에게 잘 해주면 좋은 사람이고 나에게 못 해주면 나쁜 사람이다? 실제로 좋은 사람도 나쁜 사람도 없다. 그냥 그리 단정할 뿐이다. 아무리 좋은 사람도 누군가에게 나쁜 사람일 수도 있고, 아무리 나쁜 사람도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방식은 내가 허락한 것이다 본디 사람은 성선설, 성악설이 있지만 좋은 사람도 나쁜 사람도 아닌 그냥 사람이 자라는 환경과 자신의 노력에 따라 좋아보이기도 하고 나빠보이기도 할 뿐이지 않을까. 비굴해지지도 말고 비굴하게 굴지도..

여유만만 빼고는 결코 만만하게 보이지 마라 [내부링크]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참으로 어려운 것 같으면서도 그냥 아무 생각없이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즐겁고 행복하게 산다면 그뿐인 것 같다. 너무 어떻게 살 것인가?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행복할 것인가? 등을 생각하다 보면 너무 힘들 수가 있다. 인생에서 경제적 자유와 시간적 여유는 꼭 필요하다. 하루는 내 인생의 전부이다 우리가 직장을 다니며 연봉을 받는 것도 따지고 보면 시간과 마음의 여유를 빼앗긴(?) 대가가 아닐까. 사는 게 일상이라면 우리는 하루살이에 불과한지도 모른다. 눈을 떠야 하루가 시작되고 눈을 감으면 하루가 끝이 난다. 하루는 내 인생의 전부이다. 오늘 하루도 그렇다. 여유는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러니까 자기 나름의 여유를 부리고 여유를 가지고 여유를 누리..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싶지만 무기력하고 싶지는 않다 [내부링크]

하루에 한 시간 이상은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해라 무기력에서 빠져나오려면 무조건 움직여야 한다고 한다. 움직이기 싫고 만사가 귀찮아도,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어도, 의미도 없고 왜 움직이는지 몰라도 된다. 제자리 걸음을 하더라도 밖으로 나가 조금이라도 걷거나 움직여야 하고, 그것도 하기 싫다면 실컷 몸부림이라도 쳐야 한다. 적어도 하루에 한 시간 이상은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해야 한다. 그래야 햇빛도 쬐고 최소한의 움직임은 있기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하는 최소한의 내 몸과 마음에 대한 예의를 갖추게 되는 것이다. 무기력은 존버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늘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거나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하다 보면, 육체적으로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에너지가 줄줄 새서 힘들어 진다. 30대까지는 초조와..

무심코 정한 한계선이 평생 너의 한계가 되고 말리라 [내부링크]

원래 한계는 없다. 어찌보면 한계는 생각하기 나름이다. 원래 없는 한계가 내 생각에 거기까지가 내 한계라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진짜 한계가 된다고 박노해 시인은 말한다. 살아오면서 또 살아가면서 세상의 벽에, 다른 사람의 시선에, 자존감 상실에 그동안 너무 많은 한계선을 그어 놓고 그 선을 넘지 못하고 아등바등, 우물쭈물, 우왕좌왕, 좌충우돌하며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든다. 이 시를 접하면서 "여기까지가 내 한계라고 스스로 그어버린 그 한계선이 평생 너의 한계가 되고 말리라"는 시인의 말에 섬뜩함마저 느낀다. 다시 한 번 힘을 내어 남은 인생은 한계를 짓지 아니하고 역량을 키우고 그릇을 넓혀가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 생각의 한계가 내 능력의 한계다. 자신의 가치도 오롯이 자기 자신이 정할 ..

슈퍼스타는 늘 빛나는 것이 아니다! 빛나야 할 때 빛이 난다? [내부링크]

영웅이 없는 사람은 불행하다? 시오노 나나미의 에 나오는 다음 문장을 좋아한다. "영웅이 없는 시대는 불행하다. 그러나 영웅을 필요로 하는 시대는 더욱 불행하다." 지금은 영웅이 없는 시대인지 영웅을 필요로 하는 시대인지 구분하기가 힘들다. 물론 각자의 생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미국에는 어벤져스로 대표되는 영웅들이 있고 일본에는 코난 등으로 대표되는 어린 영웅들이 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한 미국은 그 위엄을 과시하기 위해 어벤져스 등이 필요했고, 패배한 일본은 그런 걸 할 수 없는 처지라 어린 영웅을 내세우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우리는 누구나 자기 자신만의 영웅을 지니고 있다. 물론 없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래도 영웅이 없는 사람보다는 영웅이 있는 사람이 더 멋진 삶을 ..

피곤 피로 피박 등 삼피에 놀아나지 마라 [내부링크]

살아가면서 삼피는 면해야 할 것 같다. 그것은 바로 피곤, 피로, 피박이다. 사실 살면서 피곤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도 자기 자신이 자신을 피곤하게 하는 짓은 안해야 하지 않을까.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너무나 많이 자기 자신을 피곤하게 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아등바등, 옥신각신, 티격태격, 아웅다웅 등이 다 그런 것들이라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세상살이, 인생살이에서 피곤함이 없다는 것은 거짓말일 것이다. 그래도 자기 자신만큼은 자신을 피곤하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다. 그게 가장 중요한 피곤하지 않게 사는 비결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피로도 마찬가지다. 피로나 피곤이나 그게 그건 것 같으면서 상당히 비슷한 거 같기도 하다. 누군가 피로사회라는 말을 한다. 현대..

6월에는 밝아져라 맑아져라 행복해져라 [내부링크]

6월이다! 봄이 점점 사라지고 여름이 성큼성큼 다가오는 달이다. 말 그대로 신록의 계절, 녹음의 계절이 다가오는 것이다. 6월과 10월은 받침을 빼고 유월과 시월로 부르기도 한다. 라떼 시절 받아쓰기를 하다 보면 6월과 10월을 제대로 못쓴 적이 있기도 했다. 아니 6월을 유월이라고 하고 10월을 시월이라고 하는 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아무튼 늘 그렇지만 언제나 새로운 달은 이해인 수녀님의 시로부터 시작한다. 오늘도 일주일 정도 남은 6월을 이해인 수녀님의 와 함께 미리 맞이해 본다.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정말이지 하늘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사라지면서 고요해질 것 같고 땅은 각종 화초와 풀 등으로 향기롭고 마음은 지치고 더워서 뜨거울 수도 있으나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

생각이 많고 예민한 사람,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 [내부링크]

자야 되는데 내 의지와는 다르게 생각이 끊이지 않아서 밤을 새는 경우가 있습니다. 생각이 많고 예민해서 지나치게 많은 일들을 신경 쓰기 때문에 말이나 행동을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타인에게 화내거나 싫은 소리도 못하고 혼자 끙끙 앓다 결국 말없이 조용히 관계를 끊기도 합니다. 생각을 하면 할수록 소심해지는 느낌이 들고 자존감도 낮아지는 것 같습니다. 반면 사람들 사이에서는 센스 있다는 말을 자주 듣는 편입니다. 이는 분별력 있고 사리 판단이 현명하다는 의미입니다. 센스라는 단어에서 유래된 센시티브sentive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일을 직역하면 예민하다. 다른 뜻으로는 남의 기분을 헤아리는 세심함, 예술적인 감각 등의 의미가 있습니다. 따라서 생각이 많고 예민한 사람은 세심하고 감각적인 사람..

말없이 바라보아주시는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합니다 [내부링크]

6월이 온다. 5월은 비 등으로 인해 제대로 즐기지도 못했는데 이제 내일만 지나면 6월이다. 6월은 그렇게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무더위와 장마 등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들을 잔뜩 이끌고 말이다. 나태주 시인의 를 읽다 보면 너무 욕심내면서 사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마음을 비우고, 모든 걸 내려놓고 살고자 하는데 그게 잘 안 된다. 물론 인간이기에 잘 안 되는 것이 당연하지만 왜 그러는지 모르게 성인 군자처럼 행동하려 하는 나를 본다. "말없이 바라 보아주시는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합니다 때때로 옆에 와 서 주시는 것만으로도 나는 따뜻합니다" 정말 그럴 수 있을까. 나는 자신이 없다. 말없이 바라 보아준다고 행복하지도 때때로 옆에 와 서 준다고 따뜻하지도 않을 것 같다. "산에 들에 하..

길 위에서 쌓은 추억과 순간이 쌓여 인생을 만든다? [내부링크]

Walking is working? Walking is alive! 다시 하루 만보 걷기를 제대로 하는 것은 를 읽고 부터이다. 남 부럽지 않은 스타임에도 하루 3만보를 걷는다는 하정우를 보니 새삼 놀랍기도 하고 내가 걷는 것은 생각만 앞서 있는 듯하다는 느낌을 받은 것이다. 그는 자주 하와이 걷기를 하는데 하루 10만보까지 걷는다는 것이다. 그렇게는 못 걸어도 하루 5만보까지 지중해, 하와이, 호주 등을 걷고 싶다. 그 꿈을 향해 걸어서 제주도 한 바퀴부터 도전해야 할 것 같다. 아니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길 100선, 걷기 좋은 길 등부터 정복해 나가야 할 것 같다. 걷기는 내 건강에 대한 예의다 하루라도 걷지 않으면 몸 안에 좀이 쑤신다. 책 속에 길이 있다? 길 위에 인생이 있다! 걷지 않은 날은 ..

인생을 책으로 배웠다! 역경이 경력이다? [내부링크]

늘 공부를 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제대로 살아온 것도 아니다. 물론 산다는 것을 어디에 목표를 두고, 어디에 방향을 두는 가에 따라 판단은 달라질 수가 있다. 사실 인생이란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며 죽을 때까지 계속 배우고 배워야 한다. 그러다 보니 책으로 배우든 사람으로 배우든 그 무엇으로든 배움의 연속 이어야 한다. 그런데 아이러니 한 것은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것이다. 배워도 배워도 배울 게 있고 알아도 알아도 모르는 게 있다. 인생은 시간이 무한정 주어져 있는 것은 아닌데 언제까지 배워야 하느냐 하는 고민이 되기도 한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인생이라는 것 자체가 그 무엇이든 배우고 또 배우고, 익히고 또 익히며 살아가면서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것이 아닌가. 세상에 그 무엇이든 우리에게 배움..

누구나 마음 속에 해우소는 하나 있어야 한다? [내부링크]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이다. 많은 사람들이 절을 찾아갈 것이다. 부처님은 절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삼라만상 모든 것에 깃들 수 있다고 한다. 석가모니불 말고도 많은 부처가 있는 것이다. 만약 병이 걸렸다면 병을 치료해 주는 부처가 진정으로 원하는 부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불교에서는 이를 약이 되는 스승, 약사불이라고 꼭 의사, 약사 할 때 약사 같기도 하다. 그리고 약사불이 주존으로 계신 곳을 약사전이라고 한다니 실로 놀라울 따름이다. 정말이지 누구나 찾지만 잘 알지 못하는 사찰을 구석구석 즐기는 방법 라는 탁현규님의 책이라도 구매해서 읽어야 할 것 같다. 부처님오신날 즉 석가탄신일에 사찰 3곳을 방문하는 것을 삼절이라고 하는 것 같다. 평소에는 일절만 해야 하지만 부처님오신날은 예외다. 무조건 삼절..

두뇌 스트레스! 일이 일을 부른다 [내부링크]

신체 부위 중에서 가장 스트레스가 심한 곳이 두뇌라는 판정을 받고 자주 머리가 아픈 이유를 알 것 같다. 머리를 덜 쓰야지 하면서 생각은 하는데 행동으로 옮기기가 쉽지만은 않은 거 같다. 멍 때리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잠이 드는 그 순간까지도 멍을 잘 못때리고 있는 거 같기도 하다. 무슨 생각이 그리 많은 걸까? 무슨고민이 그리 많은 걸까? 무슨 할 일이 그리 많은 걸까? 인생이 생각한다고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닌데 말이다. 그런데도 왜 그렇게 삶의 가치, 인생의 의미 등을 너무 많이 부여하고 사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냥 살자! 물 같이 바람 같이 그냥 살자! 무언가 걸림이 있으면 유유히 비켜가고 그냥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면서 살아가자. 산다는 것은 움직이는 것이다. ..

남을 무시하지도 말고 남에게 무시 당하지도 마라 [내부링크]

멘탈 뱀파이어를 멀리 하라 사람 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멘탈 뱀파이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만나고 나면 이상하게 기운이 쭉쭉 빠지고 기분이 헛헛해지는 사람을 말합니다. 멘탈 뱀파이어와 함께 시간을 보낸 후에 가장 먼저 느껴지는 증상은 피로감이라고 합니다. 이들과 함께 있으면 정신적으로든 감정적으로든 행복하거나 힘이 나거나 충만한 기분이 들지 않습니다. 피곤하고 우울하고 의기소침해지지요. 멘탈 뱀파이어처럼 기운을 빼앗는 사람은 당신 인생에서 빼버리세요. 그들은 타인이 필요한 것보다 자신이 필요한 것이 먼저입니다. 그리고 절대로 만족하는 법이 없습니다. 늘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순수한 의도가 제대로 이해받지 못했다며 남 탓을 합니다. 이들은 거짓으로 진실을 가립니다. 피해자인 척하..

주식은 장기 우상향이다? [내부링크]

주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주식은 장기 우상향이라고 하지만 가는 길이 그리 평탄하지만은 않은 것 같다. 그래도 꾸준히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이 자본주의, 금융자본주의 시대를 든든히 버틸 수 있는 길 중의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투자자산에는 주식만 있는 것은 아니다. 부동산, 코인, 채권, 금, 원자재 등 많은 것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것이 주식이라는 것이다. 빛나는 투자는 해도 빚내는 투자는 하지 마라 절대로 영끌이나 빚투하지 말고 여유 자금으로만 투자를 하라고 하지만 그런 여유 자금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과연 투자를 전혀 안 하고 있어야 할 것인가? 여기에 대한 의문이 하루에도 열두 번 더 생기는 거 같다. 인생은 레버리지다. 늘 조화와 균형을 이루며 살 ..

리액션이 자신의 가치를 결정한다? [내부링크]

모든 일에 일일이 반응하지 마라 살다보면 누군가의 말에 확 꽂힐 때가 있다. "니나 잘 하세요"에 해당되는 사람의 말이 보통 그렇다. 자신은 똑바로 하지 않으면서 남에게 딱 부러지게 이중잣대를 갖다댄다. 내로남불의 전형이다. 그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 묵비권 즉 진술거부권을 행사할 필요가 있다. 굳이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이 하는 모든 말에 일일이 반응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미란다 원칙을 적용하라 “당신을 법 위반 혐의로 체포합니다.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당신이 한 발언은 법정에서 불리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라는 미란다의 원칙이 일상생활에서도 적용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은 대화를 나눌수록 기분이 좋아지는데 어떤 사람은 대화를 나눌수록 기분이 나빠지거나 짜증..

모든 관계는 내가 먼저고 내가 정한다? [내부링크]

비합리적인 이기주의자보다는 합리적인 개인주의자가 되어라 인간관계! 사람은 로빈슨 크루소처럼 홀로 살 수가 없는 모양이다. 우리는 누구나 관계를 맺고 산다. 인간관계를 문제 없이 잘 할 수 있다면 성공과 행복이라는 것을 동시에 거머쥘 수가 있다. 그런데 최근 들어 깨닫게 되는 것은 꼭 인간관계란 것이 타인과의 관계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자기 자신과의 관계도 그만큼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진정으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비합리적인 이기주의자라기 보다는 합리적인 개인주의자일 가능성이 높다. 우리 모두는 합리적인 개인주의자가 되어야 한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타인도 제대로 사랑할 수가 없다 내가 나를 사랑하고 내가 나를 좋아하지 않으면서 타인을 사랑하고 좋아한다는 것도 쉽지가 않은 것..

나를 찾아 어디로 떠나야 할까 [내부링크]

헤르만 헤세는 "인생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고 한다. 과연 나는 나를 찾아 어디로 떠날 것일까? 우리는 여행이라고 하면 지금의 일상이 아닌 꼭 어딘가를 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 하루하루 순간순간이 여행이라고 할 수가 있다. 그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어떻게 대하고 보낼 것인가에 여행의 묘미, 인생 의 묘미가 있는 것은 아닐까. 나는 오늘도 눈을 뜨자마자 온라인 여행을 하고 오프라인 여행을 한다. 온라인 여행은 블로그 포스팅, 미국 주식 창 보기, 유튜브 시청 등이다. 오프라인 여행은 조깅, 걷기, 산책 등이다. 아무튼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여행처럼 산다는 것은 설레는 일이다. 오늘도 설렘 가득 자신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자신의 가치, 인생의 가치는 남이 정하는 것이 아니다? [내부링크]

우리는 살면서 너무 남을 의식하고 남의 말에 휘둘리며 사는 것 같다. 진정한 자신만의 인생을 제대로 살기 위해서는 자신의 가치, 인생의 가치는 스스로 정해야 하는 것이다. 내 인생의 포트폴리오는 건강, 행복, 부자이다. 한마디로 한다면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로서의 삶을 향유하고 누리며 사는 것이다. 첫째는 건강이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둘째는 행복이다. 건강해야 행복할 수 있고 행복해야 제대로 사는 것이다. 세째는 부자다. 부자는 돈만 많은 사람이 아니다. 여유와 배려, 친절이 몸에 베인 사람이다. lureofadventure, 출처 Unsplash 내 인생의 포트폴리오,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는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다. 굳이 세 가지로 나눌 필요도 없다. 건강하고 행..

우리나라 상위 1% 부자가 될 수 밖에 없는 찐 이유 [내부링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1% 부동산 부자, 강남부자들의 진짜 투자법과 성공 스토리를 알아 보고자 한다. 부자란 투자기법뿐 아니라 생활습관 속에서 실천하고 실천해야 하는 것이다. 강남부자들, 평범했던 그들이 강남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 찐 이유도 바로 그런 것이다. 부자들은 유혹당하지 않는다 부자가 되는 사람들은 유혹에 강하다. 팔랑귀는 부자가 되기는 쉽지 않고 사기를 당하기가 쉽다고 할 수 있다. 달콤한 제안일수록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또 확인하는 버릇이 있다. 부자들은 주변 사람들의 얘기나 분위기에 흔들리지 않고 미래가치를 찾아 투자한다. 그렇다고 부자가 꼰대라는 것은 아니다. 주식, 부동산, 코인 등에 자신만의 투자철학과 포트폴리오 구성 등을 통해 발전 가능성과 미래의 전망 등을 보고 투자를 하..

인생은 BCD이다! B와 D 사이에 C가 있는 것이다? [내부링크]

이라는 주제로 오종남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JTV전주방송에서 강연을 하는 것을 우연히 시청하게 되었다. “인생은 BCD이다.” 라는 프랑스 철학자 사르트르의 말과 함께 시작을 하는 것이다. 즉 B와 D 사이에 C가 있는 것처럼 우리는 태어나서(Birth) 죽을(Death) 때까지 끊임없이 선택(Choice)을 하며 살아간다는 것이다. 인생은 말 그대로 선택의 연속이다. 한마디로 인생은 선택이다. 우리가 매일 ‘신의 한 수’를 둘 수 없듯이 모든 선택이 다 탁월한 선택이 될 수는 없다. 어떤 선택을 하든 미련과 후회가 남기 마련이라는 것이다. 그래도 덜 미련과 후회를 남기기 위해서는 최대한 현명하게 선택하고 행동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에 대해 나름의 견해를..

할 말은 하면서 무시당하지 않는 법 [내부링크]

무시하는 사람 중에서는 정면을 향하면서 나를 직접적으로 무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하는 공통적인 패턴은 보이지 않게 은근히 수동적으로 공격하는 겁니다. 나를 험담하거나 교묘하게 무시하는 언행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오늘 입은 옷이 좀 그러네"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있겠죠. 그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그냥 넘어갈 만도 한데 잘 생각해보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상합니다. 그걸 지속적으로 겪고 있다면 그 사람이 교묘하게 말하고 있을 때 그냥 그 정체를 딱 들어내 버리시는 게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andreevaleksandar, 출처 Unsplash "옷이 좀 그렇다는게 무슨 의미야?" 하면서 직접적으로 그 사람의 눈을 보고 얘기하는 거죠. 그러면 자기가 교묘하게 하려고 ..

세상의 끝과 중심은 마음에 달려 있다? [내부링크]

라는 김옥춘 시인의 시는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모범답안 중의 하나를 제시하고 있는 것 같다. "외로운 날은 나 있는 곳이 세상의 끝이 된다. 행복한 날은 나 있는 곳이 세상의 중심이 된다"는 말이 세상살이, 인생살이를 그대로 말해주는 것 같다. a2eorigins, 출처 Unsplash "가난한 오늘이 외로운 오늘이 세상의 끝이라면 가난하지만 감사할 줄 아는 오늘은 세상의 중심이다." 가난한 오늘이 외로운 오늘이 가난한 내일로 외로운 내일로 이어진다면 세상의 끝이라고 할 수 있지만 감사할 줄 아는 오늘, 사랑할 줄 아는 오늘은 세상의 중심이라는 것을 잊지 않으면 살고 싶다. tamarabellis, 출처 Unsplash "외롭지만 자연과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오늘은 세상..

영원히 살 것처럼 오늘을 살고, 내일 죽을 것처럼 꿈을 꾸어라? [내부링크]

그 어떤 것도 자신의 건강과 행복만큼 소중한 것이 없다. 종종 연예인, 유명인들의 죽음을 접할 때면 그런 생각이 든다. 누군가는 죽음이 두려워서 종교를 믿고 운동을 하고 소식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는 너무 힘들고 쉬고 싶다는 생각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것 같다. 영원히 살 것처럼 꿈을 꾸고,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라. Dream as if you’ll live forever, Live as if you’ll die tomorrow. 제임스 딘 ArtTower, 출처 Pixabay 아직도 제임스 딘은 청춘의 우상인지도 모른다. 청바지와 빨간 점퍼의 제임스 딘은 , , 이라는 단 3편의 영화를 남기고 하늘의 별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여전히 나의 우상 중에 하나이다. 그만큼 불꽃 같은 삶..

테슬라 투자자라면 눈여겨 볼만한 테슬라 관련 신규 상장 ETF [내부링크]

테슬라TSLA! 개인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는데 지금이 과연 매력적인 저가 매수구간인데 쉽사리 사지를 못한다. 여유자금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오늘 테슬라 핵심 밸류체인까지 선별 투자할 수 있는 가 신규 상장된다.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 ETF는 테슬라와 테슬라 밸류체인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비교지수 대비 초과성과를 목표로 한다고 한다. 여기서 비교지수는 블룸버그 인덱스 서비스가 산출하고 발표하는 테슬라와 전기차 및 반도체 관련 상위 기업으로 구성된 지수를 말한다. ACE 테슬라밸류체인 액티브 ETF는 액티브 ETF 특성상 운용 매니저의 판단에 따라 편입 종목 비중을 빠르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즉 배터리, 전기차부품, 반도체, 기타로 밸류체인을 분류하고 각 밸류체인..

성공과 행복을 JOB으려면 OOO가 되어라 [내부링크]

누구나 성공과 행복을 꿈꾼다. 그러나 아무나 성공과 행복을 잡지는 못한다. 성공과 행복을 JOB으려면 OOO가 되어라. 최근 들어 본업과 취미생활을 더한 부업을 하는 경우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슬기로운 N잡러 생활과 이를 대하는 태도 등을 소개해 볼까 한다. 아무리 아픈 인생도 그대로 돈이 되지 않는다? 그 아픔을 이겨내고 극복해야만 돈이 되는 것이라서 인생이 힘든 건지도 모른다. 내가 시인이라면 내 아픔을 시를 쓰고, 내가 소설가라면 내 아픔을 소설로 쓰고 싶다. yamnez, 출처 Unsplash 그래도 나보다 더 아픈 가슴을 볼 때면 숙연해지는 게 인생인가 보다. 이제는 사랑과 행복의 나날을 보내고 싶고 꽃길과 돈길만 걷고 싶다.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정말이다...

스트레스! 받지도 말고 주지도 말자? [내부링크]

행복은 무엇을 하느냐 보다 무슨 생각을 하느냐가 훨씬 더 중요하다. 스트레스도 마찬가지다. 스트레스는 무엇을 하느냐 보다 무슨 생각을 하느냐가 훨씬 더 중요하다. 스트레스가 당신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에 대한 잘못된 반응이 당신을 죽인다. 자기 호흡으로 살면 누구도 당신의 평온을 빼앗아갈 수 없다. 스트레스는 누가 주는 것도 있지만 자신이 만드는 것이 더 많은 것 같다. Free-Photos, 출처 Pixabay 그냥 그러려니 하고 쉽게 넘어 갈 수는 없는 걸까. 어떤 일이든 사사건건 참견이나 간섭을 하다 보면 몸도 마음도 쉽게 지쳐버리고 포기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보다 멋진 내일을 위해 지금 스트레스를 참아가며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늘을 헛되이 보내진 말아야 하지 않을까. ..

스트레스 없는 삶이 과연 진정으로 행복한 삶일까 [내부링크]

STRESS!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외래어 중의 하나다. 과연 스트레스 없는 삶이 있을까? 만약에 있다면 스트레스 없는 삶이 진정으로 행복한 삶일까? 우리는 누구나 스트레스 없는 삶을 원하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누구도 행복하지 않는 삶을 원하지는 않는다. 여기서 문제는 스트레스 없는 삶이 과연 행복한 삶일까 하는 것이다. iam_os, 출처 Unsplash 스트레스도 자신에게 긍정적인 게 있을 수 있고 부정적인 게 있을 수 있지 않을까! 긍정적인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 있는 게 오히려 더 행복하지 않을까. 웃음이 값진 것은 눈물과 슬픔, 아픔 등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는 말자. 스트레스 없는 삶이 스트레스 일 수가 있다. 또 스트레스는 남이 주는 것도 있지만 자..

Sell in May? 인플레이션 수혜주 TOP 10 [내부링크]

과연 5월에는 팔아야 할까? 이미 5월의 절반에 다다른 지금까지는 아닌 것 같다. 그렇다면 남은 기간은? 그건 아무도 알 수가 없다. 미국 뉴욕증시가 나스닥 지수를 제외하고 다우존스와 S&P 500 지수가 내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이다.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예상보다 높게 집계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더 올릴 것이라는 불안감이 반영되고 있다는 것이다. 성장주는 상승하는데 가치주는 하락하고 있다. 또 채권투자가 증가하고 있고 가치주는 줍줍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글로벌 증시 현황을 보면 AI(인공지능)이 지난 해 메타버스 열풍을 이어갈 것인지 아니면 다시 메타버스의 재현(?)으로 용두사미가..

증시의 바닥이 아니라 여유자금의 바닥이라면 고수는 아닐 것이다? [내부링크]

과연 언제가 매력적인 저점 매수의 구간, 증시의 바닥이었던 것일까. 아니 바닥이 오기나 한 것일까. 누구나 주식투자는 할 수 있다. 그러나 아무나 부자가 될 수는 없다. 주식부자는 끊임없는 인내와 노력을 요하는 담금질의 세상이다. 향후 전망이 가장 좋은 섹터는 ICT 신기술 기반의 제4차 산업혁명 영역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그래도 우리는 쉽게 투자를 하지 못한다. 여유자금이 없어서 그런 사람도 있고 급등주, 테마주 등만 찾다보니 제대로 투자를 못하는 사람 등 거의 투자하는 것은 천차만별이다. 사실 주요 지수 추종 ETF에 투자를 하면 시간이 부를 가져다 준다는 것을 알지만 쉽게 SPY, VOO, QQQ, TQQQ, SOXX, SOXL 등에만 투자를 하지 못하는 것이다. ..

알 수 없는 순간이 쌓여 찬란하게 빛나는 인생이 된다? [내부링크]

자신이 사랑하는 삶을 살고 자신의 삶을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 게 인간의 운명인지도 모른다. 잘 들여다 보면 작은 꽃들이 모여 하나의 큰 꽃을 이룬다고 한다. 그런데 그 작은 꽃은 진짜 꽃이 아니란다. iriser, 출처 Unsplash 작은 꽃 안에 좁쌀 보다도 작은 꽃이 또 있는데, 이게 진짜 꽃이란다. 작은 꽃들이 모여 아름다운 둥근꽃이 된다. 마치 알 수 없는 하루하루가 모여 찬란하게 빛나는 우리네 인생같다. 인생은 수국처럼 살아가자. Cheers! ultratunafish, 출처 Unsplash 수국의 꽃말은 진심 그리고 변심이다. 하나의 꽃말을 가진 보통 꽃과는 다르게 두 개나 가지고 있다. 수국의 색처럼 종잡을 수 없고 변화무쌍하여 변심, 물이 부족하면 시들어버..

말이 씨가 된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진다? [내부링크]

말 한디로 천냥빚을 갚으면 좋으련만 오히려 천냥, 만냥 빚을 지는 사람이 있다. “처음부터 잘 알아보고 얘길해야지~” 라는 이 말 한 마디에 감정이 상한다. 왜 그럴까, 아무것도 아닌데. 왜 꼭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걸까. 사람과 말을 분리해서 생각하라고 하는데 그게 잘 되지 않는다. hollymandarich, 출처 Unsplash “사람은 사람이고 말은 말이다.” 그런데도 “사람은 사람이지만 말도 그 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을 막을 수가 없다. 말과 사람은 분리해서 보는 게 아니라 아예 말을 통해 그 사람을 보게 되는 것 같다. 그만큼 말이라는 것이 어떤 사람을 판단하는 데 있어서 정말로 중요하다는 것이다. boxedwater, 출처 Unspl..

흔들리지 않고 사는 사람은 없다! 흔들리며 사는 게 인생이다? [내부링크]

흔들리지 않고 사는 사람은 없다! 흔들리며 사는 게 인생이다? 정말이다. 살아 있음은 흔들림이다. 흔들리지 않는다면 살아있다고 할 수가 없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삶이 진정한 삶이다. 하루하루 행복을 누리는 삶이 진정한 인생이다. 어떤 이유에서건 삶은 그리 평탄한 것도 그리 험난한 것도 아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없는 것처럼 흔들리지 않고 살아가는 인생도 없다. omarlopez1, 출처 Unsplash 하루가 인생이다. 오늘도 열 두 번도 더 흔들릴 것이다. 하루가 여행이다. 오늘도 열 두 번도 더 헤맬 것이다. 내게 주어진 하루를 어떻게 흔들리며 잘 보내느냐가 내 인생을 좌우한다. 아무리 흔들리더라도 끝내는 다시 흔들리기 전의 상태로 돌아와야 한다. all_who_..

우리에게 남아있는 날들은 참으로 짧습니다 [내부링크]

접시꽃은 역사가 오래된 꽃으로 우리나라 전국에서 6월에서 9월 전후까지 피며 자란다고 한다. 꽃의 색깔은 진분홍과 흰색 그리고 중간색으로 나타나고, 꽃잎은 홑꽃과 겹꽃이 있지만 홑꽃이 더 아름답게 보인다. 멀리서 보면 무궁화꽃과 비슷한 모양이고,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꽃잎은 5개가 나선상으로 붙는다고 한다. noahsilliman, 출처 Unsplash 꽃말은 단순, 편안, 다산, 풍요 등을 의미한다고 한다. 하면 도종환 시인이 생각이 난다. 결혼 2년만에 암으로 투병생활을 하다 영원히 떠나버린 아내에 대한 애절한 사랑, 애틋한 마음이 느껴지는 시다. 1986년 초판이 출간된 이후 벌써 37년이 된 우리나라 사랑시의 영원한 고전 중의 하나라고 볼 수가 있다. 그래서 그런지 쌍..

우리는 누군가의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 [내부링크]

근묵자흑! 왜 좋은 것은 그리 파급효과가 약하고 나쁜 것은 물들기 쉬운 걸까. 참으로 인생이 알 수 없는 것들로 가득차 있는 듯하다. 권위의 국어사전적인 의미는 남을 지휘하거나 통솔하여 따르게 하는 힘 또는 일정한 분야에서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고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위신을 말한다. aaronburden, 출처 Unsplash 우리는 누구나 권위적인 사람은 싫어한다. 그러나 권위 있는 사람은 경외하고 존경하거나 존중한다. 사실 권위 있는 사람은 고품격을 지닌 사람이라 볼 수가 있다. 권위는 스스로 세워야 하는데 만약 주위에 방해꾼이 있다면 말처럼 쉽지가 않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도와는 못 줄 망정 방해는 하지 말아야 하는데 방해꾼은 가 잘 안되는 모양이다. soroushkarim..

남을 위한 삶은 충분히 살았다? [내부링크]

라는 노래도 있지만 우리는 사실 있을 때 잘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을 놓치지 마세요. 혼자 가는 인생이란 없으니까요. 잠깐만이라도 아날로그에 가까운 삶을 살아보며 무엇이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지 찾을 필요가 있다. 컴퓨터와 휴대전화를 끄고 진정으로 우리 곁에 사람들을 발견하라. 에릭 슈미트 acharki95, 출처 Unsplash 주위를 둘러보세요. 내 주위에 누가 남아 있는지 돌아보세요. 바로 그들이 지금의 나를 만든 사람들입니다. 그들을 통해 우리는 행복과 정을 느끼고 삶의 소중함과 가치를 발견해 온 것입니다. 결국 다시, 사람입니다. 오늘, 지금 이 순간을 버리지 마세요. 세상은 오늘이 모여 바뀌니까요. thoughtcatalog, 출처 Unsp..

역지사지는 눈곱만큼도 없다? [내부링크]

남을 너무 의식하고 남의 말에 휘둘리면서 살아서도 안되겠지만 너무 독불장군처럼 살아서도 안 될 것 같다. 아무리 만물의 척도는 인간이고 자기 자신이라고 하지만 우리는 다 다르다. 외모도 내면도 환경도 성격도 다 다르다. dayamay, 출처 Pixabay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판단하고 말하는 것은 오로지 자신이 아는 것, 보는 것 등에 따른다. 자신의 차 보다 느리게 가는 사람은 왜 저리 천천히 갈까. 정말 답답하게 운전을 한다는 생각이 들고, 또 자신의 차 보다 빠르게 가는 사람은 왜 저리 과속을 할까. 성질이 너무 급한 사람인 것 같다는 등 모든 것이 자신의 기준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한다는 것이다. shotbycerqueira, 출처 Unsplash 만물의 척도는 ..

순간의 행복이 쌓이고 쌓여 행복한 인생이 된다? [내부링크]

라는 시를 포스팅하며 하루를 시작해 볼까 한다. 개인적으로 행복은 마음에 있다는 생각이 든다. 김옥춘 시인은 행복을 You, 따뜻한 이불, 음식, 일 등에 있다고 하는데 맞는 말이다. 모든 행복은 어떻게 보면 소소하고 사소한 것에 있지 않을까 싶다. jblesly, 출처 Unsplash 우리는 늘 행복을 찾아 헤맨다. 아니 따지고 보면 늘 행복타령이다.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을 것인지를 말하면서도 행복보다는 스트레스, 짜증, 기분 나쁜 일 등을 더 많이 얘기하는 것 같다. 행복이 어디 있을까? 맞다. 나에게 있나 보다. 나만 생각하면 기분이 좋으면 된다. 웃음이 나온다. 그것이 행복일 것이다. sanrona, 출처 Unsplash "행복이 어디 있을까? 행복이 어디에 있을..

후회하지 않는 삶은 메멘토 모리, 카르페 디엠, 아모르 파티에 달려있다? [내부링크]

누구나 자신만의 철학, 좌우명 등이 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게 뭐냐고 묻는다면 우리는 어떤 대답을 하게 될까요? 인생의 정답은 없다고 하지만 행복이 이끄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은 모두 공감할 것입니다. 후회 없이 자신만의 길을 간 사람들의 명언을 통해 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입니다. guillealvarez, 출처 Unsplash 마음이 시린 날이라면. 그 마음을 조금은 데워줄 수 있는 온기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는 매번 과거를 회상하며 현재의 삶을 되돌아보곤 합니다. 과거로 돌아가 젊은 날에 내가 조언을 구한다면 어떤 말을 해줄 수 있을까요? 조금 더 무모하지 못했다는 것, 더는 고민하지 말아야 했다는 것, 더 많은 사랑..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부링크]

참 행복이라는 것이 별거 없다는 생각이 든다. 라는 김옥춘 시인의 시를 보면 행복은 거창하고 대단한 것에만 있는 게 아니라 우리의 일상 속에 있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말 그대로 소확행, 최소확행 등의 행복을 자주 만끽하고 누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수가 있는 것이다. macpukpro, 출처 Unsplash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걷고 서는 것은 어지간하면 되는 일인데 나이가 들수록 건강이 나빠질수록 쉽지 않은 일로 바뀌어 간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

남의 떡이 더 커 보이고 놓친 고기가 더 커 보인다? [내부링크]

우리는 모든 것을 소유하며 살 수는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갖고 싶은 거 다 가지지 못하고 먹고 싶은 거 다 먹지 못한다. 살다 보면 내가 가진 것보다 남이 가진 것을 더 부러워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면 나는 뭐했을까, 나는 왜 없지, 나는 왜 능력이 안되는 걸까 등 갖은 생각과 고민으로 힘들어 하거나 나 스스로를 못마땅 해 할 때가 있다. 내 손에 쥔 것보다 다른 사람이 쥔 것을 부러워하며 남의 떡이 더 커 보이고 놓친 고기가 더 커 보인다. clarissemeyer, 출처 Unsplash 인간이라면 어쩔 수 없는 욕심일까. 아니면 충분히 비교를 하지 않음으로써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있는 것일까. 지금 내게 없는 건 필요없는 것이다. 애써 자위(자기 마음을 ..

자식은 봉양하고자 하나 부모는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내부링크]

어버이날 사행시 어 버이의 은혜를 잊지마라. 자신이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 게 아니듯 어버이도 자신의 어버이가 되고 싶어 된 게 아니다. 그러니 모든 것을 스스로 책임지고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살아가는 것이기에 부모탓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버 릇 없는 말과 행동을 하지 마라. 후회와 한탄하며 사는 삶이 될 수가 있다.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그냥 있는 게 아니다. 어버이는 존재 자체만으로 소중한 것이다. 마음에 박힌 못은 그 어떤 도구로도 빼어내기가 힘들다는 사실을 잊지마라. 이 제는 마음을 열어 보여줘라. 인생은 생각보다 짧다. 나무는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멈추지 아니하고 자식은 봉양하고자 하나 부모는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백세인생이라고 누구나 백세까지 살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는 ..

터널은 새로운 세상을 연결하는 하이패스다? [내부링크]

터널에 관한 생각이 이토록 긍정적일 수 있을까. 터널이라고 하면 그것도 5km 이상의 엄청나게 긴 터널이라고 하면 언제 나가나 하고 갑갑하고 답답하게 느껴지기 일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재식 작가는 "터널은 지나가는 길의 일부일 뿐이며 끝에는 반드시 또 다른 세상이 있다" 라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michaelhenry, 출처 Unsplash 또한 "살다 보면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긴 터널을 지나는 시간" 마다 너무나도 괴로워하고 힘들어했던 적이 있다. 지금은 터널에 대한 시각이 바뀌고 있다. 터널이 있어 첩첩산중을 쉽고 빠르게 지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터널이 없다면 더 오랜시간을 이리 돌고 저리 돌고 힘들게 힘들게 갔을텐데 말이다..

JEPI 커버드콜, 액티브 ETF인데 계속 투자해도 괜찮을까? [내부링크]

현재 개인적으로 투자하는 배당주 중에 가장 많은 배당금을 주는 것은 JEPI다. 1주당 배당금이 최고라서 솔깃하기도 한다. 최근 들어 부쩍 인기가 높아진 JEPI 투자를 놓고 갑론을박이 많다. SCHD와 비교해 볼 때 배당성장주가 아니기에 지금은 좋을지 모르지만 나중에는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JEPI는 과연 투자해도 좋은 ETF일까를 제대로 한 번 소개해 보고자 한다. JEPI는 커버드콜 전략을 쓴다는 점에서 SCHD와 비교되기도 한다. 과연 콜옵션 매수자는 언제가 좋을까? 콜옵션 매수자는 주가가 오를수록 좋다고 한다. 그러나 콜옵션 매도자는 주가가 조금만 오르는 것이 좋다고 한다. 많이 오르면 안 좋다고 한다. 커버드콜 전략은 주식을 보유하면서 콜옵션을 매도하는 것이라고 ..

주식투자에는 정답이 없다! 정답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정말 알 수 없는 것이 주식시장이다. 물론 그것을 타이밍을 재다 보면 타임을 놓치기 일쑤다. 그리고 그런다고 해서 꼭 성공투자가 되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절감하게 되는 요즘이다. 미국 뉴욕증시가 금융 리스크 등에도 불구하고 애플AAPL의 어닝 서프라이즈로 인해 4일 하락분을 거의 1일만에 다 회복한 것이다. 애플 덕을 톡톡히 본 미국 뉴욕증시는 미 연준Fed의 금리 인상 이후 또 다른 지역 은행이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 등이 빅테크의 호실적으로 거의 묻히고 있는 실정인 것이다. 글로벌 증시 현황을 보면 쇼피파이가 미중 무역분쟁이 더 심화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미국이 화웨이와 알리바바에 대한 추가 제재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이다. 가 또 자율주행 스타트업 기업인 모빌아이가 주가가 ..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만들어 가는 게 인생이다? [내부링크]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가 없다고 한다. 물론 로빈슨 크루소 등의 예도 있기는 하지만 그것도 쉬운 게 아니다. 지금도 처럼 혼자 사는 사람이 있다. 결혼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다?! 예전에 결혼은 해야 하고, 하지 않으면 자식 된 도리를 다하지 못한 것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결혼은 필수조건이 아니고 선택조건으로 바뀌었다. 할 수도 있고 안 해도 그만이라는 생각이다. 남자들만 그런 것이 아니다. 여자들까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nastya_gepp, 출처 Pixabay 이제는 ‘결혼을 꼭 해야 하나’ 하는 생각으로 바뀐다. 조건이 맞고 때가 되면 하고, 그렇지 않으면 혼자 편하게 살지, 하는 생각이라는 것이다. 역시 인생은 겪어보아야 깨닫게 되어 있다. S라는 철학교수는 결혼을 하고 가정..

좋든 싫든 스트레스마저도 함께하는 게 인생이다? [내부링크]

어찌보면 인생은 기승전 스트레스일지도 모른다. 또 기승전 선택이라고도 할 수가 있다. 멀리 내다봐라. 가까이 보면 힘들다. 멀리보고 살아야 한다. 가까이 보면 인생은 힘들기만 할 뿐인지도 모른다. 그러기에 우리는 멀리 내다보고 살 필요가 있다. 그렇다고해서 지금 당장 맞닥뜨린 현실을 무시하라는 것도 아니다. petermode, 출처 Unsplash 너무 멀리만 보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지치고 힘이 빠질 수가 있는 것이다. 아무리 이상과 현실의 차이가 스트레스라고 하지만 그 스트레스마저도 함께하는 게 인생이다. 현재와 미래의 차이는 꿈이다. 그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이 행복해야 한다. neom, 출처 Unsplash 멀리 내다본다는 것은 아직도 살아갈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는..

사람은 함부로 단정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내부링크]

산다는 것은 이해와 오해 사이를 넘나드는 과정인지도 모른다. 세상을 인생을 남을 완벽히 이해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그래도 이해하려고 노력은 해보자. 제대로 이해는 못하더라도 서로에게 위로가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해치면서까지 남을 이해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grant_durr, 출처 Unsplash 사람의 됨됨이는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반짝이는 물고기의 비늘과 흡사하다고 한다. 오히려 사람의 실상은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과 반대인 경우도 많은 것 같다. 요컨대, 남보다 쉽게 잘 웃는 사람은 남보다 많이 울어본 사람일 가능성이 있다. 잘 웃는다는 것은 많이 울어봤기 때문에 그 가치가 더 있는 건지도 모른다. yuchen_dai, 출처 Unsplash ..

암은 대사질환이다! 암을 진심으로 정복하고 싶다면? [내부링크]

암이 유전질환이 아니라 대사질환이라는 것은 거의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에 가까운 패러다임의 변화라고 볼 수가 있다. "모든 질병은 장에서 시작된다"는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장은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장이 건강하면 질병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지만 장이 건강하지 않으면 질병 있는 건강하고 행복하지 못한 삶을 살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가 있다. 암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하다고 한다. 암을 진심으로 정복하고 싶다면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 등에 의존할 게 아니라 생활습관 점검, 식습관 개선, 꾸준한 운동 등에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의 암 치료는 최고의 수익을 보장하고 있기에 병원, 제약회사 등에서 굳이 ..

죽기 전에 가봐야 할 놀킷리스트 TOP 10 [내부링크]

세상은 넓고 갈 곳은 많다! 5월은 야외활동하기 좋은 최고의 달! 인생 샷 가득 재밌게 놀 수 있는 테마파크, 워터파크, 놀이공원 등을 소개해 볼까 한다. 지금은 자주 가지 않거나 가보고 싶은데 못 가본 곳도 있어서 나름 매우 주관적인 놀킷리스트 TOP 10을 만들어보고자 한다. shapeyourbliss, 출처 Unsplash 1. 용인 에버랜드 수도권 살 때는 자주 갔지만 이제는 한 번 가려면 엄청난 결심을 해야 하는 곳이다. 꿈과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는 우리나라 최고의 볼거리, 즐길거리 등이 풍부해서 너무 좋다. 굳이 놀이기구를 타지 않더라도 동물원, 식물원, 퍼레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고 부지가 넓어서 우리나라 최고의 놀킷리스트 TOP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ht..

인생에 진심인 사람은 다른 사람이 하는 말에 휘둘리지 않는다? [내부링크]

원망하고 비교하고 불행하다면 자신의 인생을 제대로 사는 게 아니다. 언제나 지금 이 순간이 내 삶의 새로운 시작이고 끝이다. 누구도 원망하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불행하다는 생각을 하지 말고 산다면 행복은 언제나 너의 곁에 있을 것이다. 살다보면 못마땅하게 여기어 탓하거나 불평을 품고 미워하는 마음이 생길 때가 있다. yl_photography, 출처 Unsplash 아무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누구나 각자의 인생을 사는 것이다. 그것도 자신이 선택하고 결정한대로 살기에 누구도 원망해서는 안 된다. 아무도 대신 벌어주지 않는다. 누구나 각자의 밥벌이를 하는 것이다. 그것도 자신이 선택하고 결정한대로 하기에 누구도 비교해서는 안 된다. 아무도 대신 가져다 주지 않는다. 누구나 각자의 행복을..

나는 누구에게 거짓말을 했나. 나에게, 내 인생에게? [내부링크]

정직이 최선의 정책이다(Honesty is the best policy). 정직하고 싶다면 먼저 자기 자신에게, 자신의 인생에게 그렇게 하라. 나이가 들어도 할 건 해야 오래산다고 한다. 우리는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살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 파이어족, 금퇴족 등을 꿈꾸고 있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다. 물론, 그렇다고 불가능한 꿈만은 아니다. 그래도 우리는 안 하던 걸 하는 게 아니라 하던 걸 계속해서 잘 해야 한다. 그래야 멋진 노후, 행복한 인생 후반전을 보낼 수가 있다. lyfefuel, 출처 Unsplash 그렇다면 늘 하던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 공부, 일, 여행, 운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공일여운이다. 하루 24시간을 쪼개어 보면 6..

자신의 생각이 자신도 모르게 잠재의식을 지배한다? [내부링크]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자기의 생각’이 자기도 모르게 잠재의식에 자기 암시를 주고 있다. 이왕 그럴거라면 긍정적인 생각이 좋지 않을까. 나는 죽는 날까지 늘 긍정적으로 살고 싶다. 물론 잘 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노력은 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날마다 마음속에 성공을 그려라. 긍정적인 자기 암시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자극이다. merittthomas, 출처 Unsplash 당신의 소망을 종이에 서서 하루에 세 번씩 소리 내어 읽고, 이미 그 소망을 달성한 것처럼 느끼도록 노력하라. 진심으로 성공하고 싶다면 ‘잔머리 굴리는 일’은 하지 않아야 한다. 인내하며 끝까지 해내야 한다는 각오가 잠재의식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너무 호감 호감 하다보면 남을 의식하고 눈치를 보게 된다? [내부링크]

누군가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그 마음을 사로잡지가 갈수록 쉽지 않다는 것이 사실이다. 지금부터의 내용은 데일 카네기의 에서 말하는 타인의 호감을 얻는 6가지 비결을 보여준다. 물론 이게 다는 아니지만 타인의 호감을 얻기 위해서 무엇이 중한지는 알 수가 있을 거리라 본다. 그렇다면 좀 더 자세하게 타인의 호감을 얻는 6가지 비결을 다뤄보고자 한다. 1. 다른 사람들에게 진정한 관심을 기울여라. 2. 웃어라. 3. 상대방에게는 그의 이름이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가장 달콤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말임을 기억하라. 4. 잘 들어라. 상대방이 스스로에 대해 말하도록 이끌어라. 5. 상대방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하라. 6. 상대방이 인정받고 있음을 느끼게 하라. 그리고 진심..

천당과 지옥을 오가듯 오르락내리락의 변동성에서 갈피를 못 잡다? [내부링크]

지금은 조금 덜하지만 코로나펜데믹이 한창일 때 주식 붐이 불 때 주린이로서 입문을 했는데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것처럼 오르락내리락의 변동성에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투자는 이익을 얻기 위해 시간이나 정성을 쏟는 것이다. 그러면 도대체 주식은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할까? 투자의 대가 워렌 버핏의 명언 중에 이런 말이 있다. “10년 동안 주식을 소유할 자신이 없다면 단 10분도 보유하지 마라.” 워렌 버핏은 코카콜라에 투자하면서 “난 이 주식을 평생 팔지 않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jlwilkens, 출처 Unsplash 그만큼 본인이 잘 아는 기업의 10년, 20년 뒤를 내다보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한다는 얘기이다. 워렌 버핏은 “주식 투자는 그 기업과 사업을 함..

5월에 가볼만한 곳 핫플 TOP 7 [내부링크]

5월이다. 계절의 여왕답게 5월은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다. 볼거리도 많고 놀 거리도 많은 요즘! 가장 핫한 핫플레이스는 당연히 꽃과 나무가 함께하는 자연이다.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 3대 철쭉 명소 또는 3대 철쭉 군락지를 포함하지 않을 수가 없다. 산청과 합천의 황매산 철쭉, 남원의 지리산 바래봉 철쭉, 영주의 소백산 철쭉이 그것이다. benjamin_deyoung, 출처 Unsplash 또 5월은 계절의 여왕이듯이 장미뿐 아니라 작약꽃, 샤스타데이지(일명 계란꽃), 개양귀비꽃 등도 장난이 아니다. 그러기에 5월 가장 핫한 핫플레이스 TOP 7은 이러한 점을 고려해서 선정하였음을 미리 밝혀두고자 한다. tompodmore86, 출처 Unsplash 1. 가평의 아침고요수목원 ..

걷고 또 걸어라. 틈만 나면 걷고 또 걸어라 [내부링크]

걷기는 내 인생이다!Walking is my life! 산다는 것은 걷는다는 것이다!To live is to walking! 어떠한 일이 있어도 걷기는 계속되어야 한다. 걸어야 산다. 몸도 걷지 않으면 녹슨다. StockSnap, 출처 Pixabay 사실 알면서도 잘 되지 않는 게 걷기다. 걷기가 중요하다는 걸 알면서도 하루 만보걷기는 쉬운 게 아니다. 우리는 인생을 걷기 보다는 뛰기를 좋아해서 무슨 일이든 오랫동안 꾸준히 지속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chandlerhecht, 출처 Unsplash 걷기는 내 건강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다. 걷기는 내 인생이다!Walking is my life! 산다는 것은 걷는다는 것이다!To live is to walking! 걷기로 배를 채..

[순천여행] 참조은 시골집, 참조은은 맞고 시골집은 우습게 볼 수 없다 [내부링크]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이 중요하다. 우리는 나이가 들수록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더 세련되고 더 발효되어 가는 것이다.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지면서 먹는데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가끔 신에게 하소연을 하기도 한다. 왜 불량식품은 맛이 있고 건강식품은 맛이 없는지 말이다.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신이 제대로 만든 것 같다는 게 느껴지기도 한다. 만약에 불량식품이 맛이 없고 건강식품이 맛이 있다면 전부 불량식품은 잘 안 먹고 건강식품만 먹어서 더욱 튼튼해지지 않았을까. 개인적으로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어 발효식품을 좋아한다. 발효식품은 면역력을 증강시켜주고 각종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런 점에서 전남 순천의 은 말 그대로 참..

투자는 타이밍이다! 타이밍을 재지 마라! [내부링크]

타임과 타이밍! 주가도 인생도 타이밍이다? 과연 나는 타이밍을 재고 사는가 아니면 그냥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마음으로 타임만 생각하는지 알 수 없는 일이다. 지금의 주식시장이 딱 그렇다. 타임이든 타이밍이든 역시 주식투자는 실적을 보고 해야 하는 것 같다. 지금의 어려운 상황과 각종 리스트에도 불구하고 빅테크 기업들의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미국 뉴욕증시가 경기침체의 분위기를 누르고 있는 것 같다. 지난 주 미국 뉴욕증시는 빅테크 기업의 호실적 랠리로 상승하는 양상으로 마감한 것이다. 개인적으로 테슬라 줍줍은 더 떨어질 것 같아 몇 주 못하고 SCHD도 71달러에 한주 매수하는데 그친 것 같다. 과연 미 연준(Fed)이 기준금리를 0.25% 인상할 것인지 여부와 경기침체 우려 등의 ..

아무리 힘들어도 인생은 흘러가게 되어 있다? [내부링크]

향기나는 5월 윤보영 5월입니다.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으로 더 행복한 5월입니다 내가 행복의 주인공이 되는 5월입니다 datingscout, 출처 Unsplash 산은 산대로 높고 강은 강대로 깊은 5월! 산처럼 강처럼 사랑하겠습니다 5월 내내 조건 없이 사랑하겠습니다 datingscout, 출처 Unsplash "5월이다!" 소리치고 싶은 5월입니다 "5월이다!" 메아리가 사랑으로 담기는 5월입니다 5월에는, 담긴 사랑을 나누며 보내겠습니다 datingscout, 출처 Unsplash 5월은, 4월의 희망을 6월에게 전해주는 달입니다 귓속말로 "사랑해" 라고 얘기해 줄 수 있는 달입니다 그 기분으로 여름까지 가게 하는 달입니다 datingscout, 출처 U..

철쭉에 반하고 갬성에 물든다는 건 아직 살아 있다는 것일까 [내부링크]

벚꽃 엔딩에 따라 바야흐로 철쭉의 세상이 된 것 같다. 지금 철쭉이 최고의 빛깔과 향기를 뽐내며 흐드러지게 피어나고 있다. 보통 10일 전후로 지고 말 것이지만 내년의 철쭉과는 또 다른 모습이리라. 그렇다면 철쭉군락지는 어떻게 형성되었을까? 진달래는 예부터 수술을 따고 꽃전을 부쳐 먹었지만, 철쭉은 독이 있어 먹지 않는다. 그래서 진달래는 참꽃, 철쭉은 개꽃이라 한다. 식물에 사용하는 방언에서는 흔히 접두어 ‘참’은 먹을 수 있는 식물을, ‘개’는 먹지 못하는 식물을 가리킨다고 한다. 철쭉에는 ‘그라야노톡신’이란 독성물질이 들어 있음이 학술적으로 밝혀져 있는 상태다. 우리나라 3대 철쭉군락지이자 우리나라 3대 철쭉 명산은 산청과 합천의 황매산, 남원의 지리산(바래봉), 영주의 소백..

말이 미우면 사람이 미워진다? 사람이 미우면 하는 말도 밉다! [내부링크]

말은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게 잘 안 된다. 말도 밉고 사람도 미울 때가 많다. 말과 사람을 분리하라? 어떻게 분리할 수 있을까! 그것을 알고 싶다. freestockpro, 출처 Unsplash 말이 미우면 사람이 미워진다. 사람이 미우면 하는 말도 밉다. 그게 인지상정인지도 모른다. 말과 사람을 분리해서 보는 게 좋다고 하지만 그건 그럴 뿐이다. 생각보다 힘들다. 말과 사람을 분리하는 것이. szmigieldesign, 출처 Unsplash 과연 몇 사람이나 말과 사람을 분리할 수 있을까. 우리는 말과 사람을 분리하는 경우를 좀처럼 찾기 힘든 게 이기적인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서 그럴 수도 있다. 그게 아니더라도 "말은 마음의 소리이고, 글은 마음의 ..

[보성여행] 일림산, 전국 최대 오션뷰 철쭉 군락지를 가다 [내부링크]

우리나라 3대 철쭉군락지는 경남 산청과 합천의 황매산, 전북 남원의 지리산 바래봉, 경북 영주의 소백산이다. 그동안 철쭉 하면 3대 철쭉 명소를 빼놓을 수가 없었다. 개인적으로는 황매산 철쭉이 최고인 듯 하다. 그리 힘 안 들이고 정상 가까이 있는 산청 또는 합천 쪽 주차장까지 차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 지난 2012년 미국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 할 50선’에 들어가기도 한 곳이기도 하다. 소백산 연화봉과 지리산 바래봉은 예전 같지 못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어 너무 아쉽고 안타까울 따름이다. 이런 와중에 새롭게 각광받는 곳이 있다. 바로 전남 보성의 일림산이다. 전국 최대 규모의 철쭉을 오션뷰와 함께 감상이 가능한 곳이라 갬성에 흠뻑 젖을 수 있어 너무 좋은 것 같다. 어제..

행복은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 [내부링크]

자본주의 세상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과 소통 노하우 등 연결고리가 있어야 할 것 같다. 그동안 베이(비)붐세대, X세대, 밀레니얼 세대, Z세대에 이어 MZ세대까지 쉼없이 세대를 바뀌어 가고 있다. 아직 MZ세대와의 소통과 공감도 힘든 상황에서 최근에는 C세대(코로나19 세대, COVID-19 Generation)가 등장했다고 한다. sonniehiles, 출처 Unsplash 베이(비)붐세대, 일명 BB세대는 우리나라의 경우 1955년~1963년 사이에 출생한 세대를 말한다. 한국전쟁 이후 출산율이 급증한 시점에서부터 1963년 산아제한정책의 도입으로 현격하게 출산율이 둔화되는 시점에 태어난 세대로 1955년을 기준으로 하면 9백만명, 58년 개띠를 기준..

찐 장기투자자는 일부 수익 실현을 해도 안되는 걸까 [내부링크]

전망이 불투명하면 일부 수익을 실현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사실 주식투자는 어렵다. 그것도 너무 어렵다. 그냥 장기투자라고 해서 무턱대고 들고 있어도 주가가 오를 수는 있지만 그 오르는 시기가 언제인지 알기 어렵다. 전망이 불투명하면 일부 수익을 실현해서 다른 주식을 추가 매수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글로벌 일등주식인 애플AAPL이 180달러에 거의 육박할 때 일부 수익 실현을 할까 하다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면 팔려고 하다가 매도 시기를 놓친 적이 있다. juliacaesar, 출처 Unsplash 그때 178달러에 10주만 일부 매도를 하고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를 지금 가격, 약 10,925원으로 매수를 한다면 약 210주 이상을 살 수가 있다. 물론 ..

신 마저도 독불장군이라면 왕따를 당할 수 있다?! [내부링크]

아무리 꾸준히 뭔가 유익한 일을 계속하더라도 때로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을 하거나 시행착오를 겪는 등 그리 유익하지 않은 일을 할 수가 있다. 올바른 삶에 도움이 되지 않은 일들을 하지 않을 수 있는 다음에야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는 진정한 수양이 가능하다. mgshannon, 출처 Unsplash 자기 생각만이 옳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에는 귀를 막는다면 조화로운 합의는 이루어질 수 없다. 항상 중심이 잡힌 한결 같은 마음을 견지할 때 마음의 안정과 공정을 기할 수 있다. borre, 출처 Unsplash 사람과의 관계에서 가장 벽을 느낄 때가 바로 “나는 무조건 이러해야 해”하며 전혀 타협의 여지를 남기지 않는 이들과 마주할 때다. 이런 사람을 만나면 아무..

사소한 일에 목숨 걸지 말고 건강해져라! 행복해져라! [내부링크]

머지 않아 5월이다.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말한다. 그만큼 5월은 온갖 꽃들이 만발하여 세상을 활기차고 발랄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아웃도어 액티브티가 절정에 달하는 달이다. 5월에는 휴일도 많다. 그만큼 5월은 놀기에도 좋은 계절이고, 아무 생각 없이 보내기에도 딱 좋은 계절이다. lovesquish, 출처 Unsplash 5월은 봄이 절정에 달하면서도 여름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는 계절이기도 하다. 이해인 수녀님의 라는 시는 5월이면 꼭 한 번은 읽어봐야 할 것 같다. 사소한 일로 우울할 적마다 "밝아져라" "맑아져라" "행복해져라" "건강해져라" 등 웃음과 미소를 재촉하는 한떨기 장미처럼 말이다. usmcmcauliffe, 출처 Unsplash 또..

힙하다 힙해! 가장 힙한 연예인 TOP 3 [내부링크]

핫하다. 트렌디하다. 힙하다 힙해! 이런 말이 자주 사용되고 있지만 관심이 없으면 잘 알 수가 없다. '힙하다(hip하다)'의 의미는 고유한 개성과 감각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최신 유행에 밝고 신선하면서 개성이 강한 것의 말한다고 한다. 영어인 '힙(hip)'에 우리나라 말인 '-하다'를 붙여서 쓰이는 말이다. 비슷한 말로는 '핫하다(hot하다)', '트렌디하다(trendy하다)' 등이 있다고 한다. guilhermestecanella, 출처 Unsplash 오늘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힙한 연예인 TOP 3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첫째, 예쁘게만 보지 마라는 다. 방탄소년단(BTS)와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K-POP의 글로벌 브랜드라고 할 수가 있다. ..

테슬라 줍줍 괜찮을까? 전기차보다는 반도체와 채권이 더 좋을까 [내부링크]

테슬라의 줍줍이 줄어들고 있다. 과연 지금이 정말 저가매수의 기회인가를 알 수가 없는 것이다. 다시 미국 뉴욕증시에 불길한(?) 예감이 깃드는 것은 아닐까. 미친 환율에 테슬라가 급락한 모습을 보인 것이다. 정말 장기투자는 멀고도 험한 길인 것 같다. 불길한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래도 설마! 불길한 예감이 틀리기를 바래 본다. 지난 주 미국 뉴욕증시는 실적 시즌의 시작으로 테슬라 줍줍 분위기는 상대적으로 줄어든 반면에 반도체와 채권 투자가 상승하는 양상이다. 또 1/4분기 S&P 500 최고와 최악 종목을 알아보는데 향후 투자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과연 미 연준(Fed)의 긴축 지속 여부와 경기침체 우려 등의 불씨는 꺼지지 않고 있는 것 같다. 글로벌 증시 현황을 보..

인생은 영화와 달리 따분한 부분을 포함한 삶이다! [내부링크]

인생은 드라마다. 누구의 인생이든 드라마틱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영화는 따분한 부분을 잘라낸 삶이다? 그렇다면 인생은 따분한 부분을 포함한 삶이다! 최근 보고 있는 드라마가 딱 하나 있다. 바로 세 청춘의 삶과 인생을 그린 다. 사막에 오아시스가 나타나면 갈증이 나든 안나든 물을 마셔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또 신기루처럼 언제 나타날지 모르기 때문에 사막을 건널 수가 없다고 한다. robertbye, 출처 Unsplash 우리네 인생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든다. 한 번씩 힘들 때는 쉬어가야 한다. 정말 힘들다면 잘 하고 있는 것인지는 몰라도 잘 쉬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katekerdi, 출처 Unsplash 오아시스 사행시 오 늘만 살자. 우리에겐 내일은 ..

사기는 남에게만 당하는 게 아니다. 내가 나에게 사기를 당할 수 있다? [내부링크]

자본주의 사회, 그것도 금융자본주의 사회에 살면서도 자본(돈)을 모른다. 돈을 알아야 돈이 보이고 삶을 알아야 삶이 보이는데 말이다. 존리의 을 읽었다고 해서 바로 금융문맹을 탈출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Leonhard_Niederwimmer, 출처 Pixabay 돈에 대해 너무 솔직하면 돈 밖에 모르는 사람으로 오인받을 수도 있는 분위기에 휩쓸리다 보니 돈에 대해 대놓고 말하기가 쉽지 않다. 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돈 때문에 걱정을 하면서도 돈을 공부하고 돈을 투자할 줄 모르고 살아 온 것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나름 돈 문제에 있어서 많이 유해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돈에 대해 눈을 뜨고 있는 중이라고 할 수 있다. sharonmccutcheon, 출처 Un..

JEPI와 SCHD ETF, 배당금 재투자를 한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내부링크]

배당금은 같은 종목에 재투자가 좋을까? 아니면 다른 종목에 투자하는 게 좋을까? 참으로 힘든 것은 둘 다 핫하다는 것이다. 지금 가장 핫한 JEPI와 SCHD ETF의 배당금 투자 어떻게 할 것인지를 검토해 보고자 한다. JEPI 배당금, SCHD 투자하면 어떻게 될까? 배당주의 대세는 JEPI인가? 10%가 넘는 배당률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SCHD를 모아 가면서 JEPI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다. JEPI의 경우 S&P 500에 비해 기술주의 비중이 낮고 산업주와 경기방어주, 유틸리티주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또 JEPI ETF의 경우 리밸런싱을 자주해서 커버드콜covered-call의 장단점을 절묘하게 잘 조화시켜 나가는 것 같다. 커버드콜..

긍정의 힘이 인생을 제대로 DIY 하게 한다? [내부링크]

긍정의 힘이 인생을 제대로 DIY 하게 한다? 정말이다. 어차피 사는 인생이라면 보다 긍정적으로 보다 희망적으로 사는 게 좋을 것 같다. 우리는 DIY라고 하면 가정용품을 주로 생각한다. 그런데 진짜 DIY가 필요한 것은 우리네 인생이라는 생각이 든다. codypboard, 출처 Unsplash 세상살이, 인생살이가 때로는 혼자 보다는 함께가 낫고, 자신의 힘보다는 남의 힘을 빌리는 게 나을 수가 있다. 그래도 우리는 알아야 한다. 뭐든 혼자서도 잘하는 사람이 둘이서도 잘 할 수 있고 셋 이상도 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타고난 혼자놀이의 진수를 보이는 사람은 어쩔 수가 없다. 예전에는 DIY가 당연했던 것들이 이제는 하나의 대세가 되고 가고 있음을 볼 때 제4차 산업혁명 ..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 [내부링크]

라떼 시절 헌법, 법률, 명령, 조례, 규칙 등의 법의 종류와 우리나라 법의 위계 등을 공부한 적이 있다. 상위법 우선의 원칙이 있다 보니 헌법은 최고의 법으로 누구나 한 번쯤은 헌법 헌법 하는 모양이다. 헌법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고시공부를 하던 시절이다. 그 당시만 해도 신림동 고시촌의 태학관, 춘추관 등에서 헌법 강의가 엄청난 인기가 있었다. wulcan, 출처 Unsplash 주로 권영성의 , 허영의 등을 보다가 혜성같이 나타난 김학성의 은 신선한 충격 그 자체였다. 깔끔한 이론 정리와 객관식 문제 등 그동안 헌법학원론의 수많은 한자와 페이지 등으로 인해 버벅대다가 만난 김학성의 책은 바이블이나 다름 없었다. seefromthesky, 출처 Unsplash 그래서..

4~5월에 가기 좋은 봄꽃축제 TOP 5 [내부링크]

봄이와서 꽃이 피는 게 아니라 꽃이 피니까 봄이 오는 것일까. 봄에는 축제가 많다. 그것도 봄꽃과 함께 축제가 많기에 누구나 봄은 설레는 봄이 되는 것 같다. 우리나라의 봄은 제주도에서 시작된다. 그런 점에서 제주도에도 동백꽃, 유채꽃, 벚꽃, 청보리 등이 수많은 뭍사람을 유혹한다. 가 지난 4월 7일부터 6월 14일까지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에 있는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서 열린다고 한다. 오색빛깔 수국을 한 곳에서 가장 많이 만나 볼 수 있어 꽤 인기가 있는 편이다. 요금은 성인 13천원, 청소년 11천원, 어린이 1만원이다. http://www.hueree.com/ 휴애리 --> 2023 매화축제 조기 종료 (2023 유채꽃 축제 진행중) [2023-03-14] --> www.hueree..

운동을 해야 건강도, 근력도 좋아진다? [내부링크]

누군가 운동을 맛있는 것을 많이 먹기 위해서 한다고 한다. 물론 먹방 스타는 많이 먹지만 운동도 꽤 꾸준히 잘하는 스타가 많은 것 같다. 찰스 다윈의 도 있지만 나는 용불용설을 좋아한다. 뭐든지 쓰면 쓸수록 강해진다라고나 할까. 머리도 몸도 정신도 마찬가지다. sharonmccutcheon, 출처 Unsplash 운동도 안 하면 근력이 줄어든다. 우리는 뭐든지 해야 겨우 현상유지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영어공부를 안 하면 영어실력이 그대로 있는 게 아니라 점점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공부도 운동도 배를 타고 노를 저어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과 같다고나 할까. 노를 젓지 않으면 배는 그대로 멈추어 있는 게 아니라 점점 강물에 휩쓸려 떠내려 가게 된다는 것이다. kmitchhodge, ..

불길한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다시 하락장이 올 것 같다? [내부링크]

왜 불길한 예감은 틀리지 않는 것일까. 경기침체 및 긴축 우려 등의 짙은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뉴욕증시에 현재 그리 관심을 두고 있지는 못하고 있다. 그 이유를 들자면 무엇보다 여유자금 부족,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매력적인 매수 구간 미 진입 등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다. 최근 들어 주요 은행들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고 기대인플레이션이 급등하면서 미 연준(Fed)의 긴축 우려가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미 연준 기준금리 인상이 막바지에 다다른 것 같은 분위기가 차츰 가라앉고 있는 것 같다. 이 와중에 소비 부진까지 겹치면서 투심(투자 심리)가 얼어붙고 있다고 봐야 할 것 같다. 글로벌 증시 현황을 보면 미중무역 분쟁 중에 있는 중국의 알리바바 지분..

사람은 흘러가면 그뿐이다. 흐르지 않는 사람은 썩어문드러질 뿐이다? [내부링크]

매일 물을 마시고 물과 함께 생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쉽게 물들지 않는 것 같다. 물처럼 살고 싶은데 그리 싶지 않은 것은 내 안에 있는 물욕 때문인 걸까. 오늘은 물 같이 살고 싶어 물과 함께, 물을 생각하며 시시한 시를 하나 구상해 본다. tcraye, 출처 Unsplash 물로 보지 말고 물을 봐라 돈the리치 물로 보지 말고 물을 봐라 그 어떤 것에도 막힘없이 흐르는 물을 봐라 물은 바람이 분다고 원망하지 않는다 그저 바람에 몸을 맡길 뿐이다 바람이 원수는 아니다 멀고도 먼 길에 바람은 힘을 실어 갈길을 더 재촉한다 바람이 분다고 물은 멈추지 않는다 다만 더디가거나 빨리가거나 할 뿐이지 물은 제 속도를 유지한다 물치럼 사는 게 쉬운 건 아니다 물은 흘러가도 이디엔가 모이는 곳..

뿌리 깊은 투자는 찌라시에 흔들리지 않는다? [내부링크]

하루에도 열 두번도 넘게 일희일비를 하는 게 인지상정인지는 모르나 너무 주식창을 자주 쳐다보면 주가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그것도 잠깐이다. 여유자금이 바닥이 나면 그때는 좋은 싫든 존버를 하게 되는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여유자금이 바닥이 나고 나면 더 떨어진다는 사실이다. 라떼 시절 를 배운 적이 있는데 지금도 어느 정도 생각이 난다. 암기를 해서 그런 모양이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기에 그 꽃이 아름답고 그 열매 성하도다. 샘이 깊은 물은 가뭄에도 마르지 않기에 흘러서 내가 되어 바다에 이르는도다. 용비어천가 chestnut, 출처 Unsplash 갑자기 왜 일까 의아해 할 수가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국내외 증시의 변동성을 대하는 주..

인생 전반전은 나이를 먹어 가지만 인생 후반전은 나이를 까먹어 간다? [내부링크]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너무 숫자에 밝은 사람이 되어서 나이 탓을 하고 살지는 마라. 생로병사! 우리의 인생을 한 마디로 나타나는 단어라고 할 수가 있다. 물론 새옹지마도 마찬가지이기는 하다. 우리는 살면서 건강 건강, 돈 돈 이라고 말하지만 솔직히 건강을 위해 운동을 잘 하지 않고 돈을 위해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는다. 그러기에 어느 정도 나이가 들다보면 이곳저곳 탈이 나기도 하는 것이다. 오죽하면 건강에 자신 있는 사람일수록 한 번 쓰러지면 일어나기 힘들까. nixcreative, 출처 Unsplash 지금와서 느끼지만 돈을 버는 것도 쉽지 않고 돈을 불리는 것도 쉽지 않다. 이제는 돈을 버는 것도 돈을 불리는 것도 다 신경을 써야 한다. 미래는 미리 준비하고 기다리는 자에게..

묻지마 다이어트는 아름다운 몸매의 적이다? [내부링크]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이다! 묻지마 다이어트는 아름다움 몸매의 적이다? 다이어트는 평생 함께 해야 할 숙제다. 그렇다보니 다이어트 레시피도 중요하다. 물론 건강을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이 필수다. 그렇다도 다이어트가 스트레스가 되어서는 안 될 것 같다.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벗어나야 진정한 삶과 행복을 누릴 수가 있을 것 같다. 한끼를 양껏 먹는다고 해서 다른 식사시간이 되어도 배가 안고픈 것도 아닌 것 같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한답시고 아침, 점심, 저녁 중에 한끼 또는 두끼를 굶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yunmai, 출처 Unsplash 그런데 자꾸 굶으면 단 게 더 당겨서 탄수화물의 유혹을 떨쳐 버리기가 힘들다고 한다. 사실 다이어트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평생 함께 해..

근검절약과 정리정돈이 우리를 부자로 만든다 [내부링크]

최근 효율적인 정리정돈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근검절약도 중요하지만 정리정돈도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는 정리의 신임과 동시에 투자의 신이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부자는 신박한 정리는 아니더라도 정리정돈은 기본으로 하고 사는 사람이다. 정리정돈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머리가 어지럽고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 풍수지리의 기본도 정리정돈이라고 한다. 깔끔하고 정갈한 집과 사람에게 부자라는 선물도 주어지는 것이다. 정리정돈의 기본은 한 번 사용한 물건은 제자리에 그대로 두기와 그때 그때 마다 설겆이와 청소를 하는 것이다. 쌓아두면 설겆이도 청소도 하기가 싫어지는 게 인지상정이다. 정리정돈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심하게 말하면 자신의 삶과 인생을 정리정돈하지 않고 엉망진창으로 내버려두는..

부귀영화는 아니더라도 영화만큼은 누리고 살고 싶다? [내부링크]

부귀영화는 아니더라도 영화만큼은 누리고 살고 싶다? 영화는 사실 최신영화를 그렇게 잘 누리고 있지 못하다. 부귀영화 중 영화는 꼭 누리고 살아야 해서 그냥 개봉 1년 전후의 영화로 대체한다. 아무튼 나만의 영화감상 갬성은 최고의 화제작 위주로 그것도 시간이 조금 지나서 즐감하는 편이다. 내가 최근에 가장 재미있고 감명깊게 본 영화는 이다. 흔히 우리가 아바타라는 말을 일상생활에서도 가끔 쓸 정도로 흠뻑 빠진 영화다. sweetpagesco, 출처 Unsplash 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물론, 미래의 세계일 수도 있고 실현..

힘들 때는 쉬어라. 건강과 행복을 위해 무조건 쉬어라 [내부링크]

지금 힘들다면 정말 잘하고 있는 것이다? 그게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며 살아가야 할 것 같다. 힘들 때는 쉬어라. 건강과 행복을 위해 무조건 쉬어라 하루에 한 번은 자신의 인생을 돌아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그냥 멍 때리듯 생각에 잠기면 된다. 뭐가 그리 급해서 빨리 빨리 문화에 젖어 살아왔는지, 지금 잘 살고 있는지,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등을 생각해 보는 일이다. artemkovalev, 출처 Unsplash 지금까지 정말 바쁘고 힘들게 살아온 것이 잘한 것인지는 몰라도 앞으로는 삶의 여유, 인생의 쉼표 등을 느끼며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지난 세월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허투루 살지 않기 위해 정말 열심히 달려왔다고 자부한다. eepeng, 출처 Unsplash ..

아모르 파티! 아프게 내 꿈과 인생을 짝사랑하라 [내부링크]

아모르 파티! 아프게 내 꿈과 인생을 짝사랑하라.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도 운명은 미래를 계획하는 사람의 편이라고 한다. '삶, 사랑, 사람'은 그 어원이 같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다. 그만큼 삶에서 중요한 것이 사랑이며 그 사랑을 하는 일이 사람의 일상이라는 것이고 사랑을 give & take 하는 것이 인생 즉 삶이라고 볼 수가 있다. 어찌보면 우리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따라가는 것조차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래도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의 꿈을 향해 자신만의 길을 꾸준히 가다보면 좋은 날, 멋진 날은 기어이 오지 않을까. 장영희 에세이 중의 하나인 중에는 이런 말이 나온다. 밑지는 사랑은 없습니다. 그게 비록 짝사랑일지라도…그러니 당신의 청춘..

세상이 너무 커서 세상 밖에서 살 때가 있다? [내부링크]

눈부시게 아름다운 벚꽃들이 자신의 할 일을 다 한 듯 하염없이 떨어진다. 정말이지 벚꽃이 떨어진다고 바람을 탓할 수는 없을 것 같다. 2주 남짓한 짧은 시간 벚꽃은 세상에서 가장 이쁘고 아름다운 자태를 맘껏 뽐내느라고 그 혹독한 한겨울을 이기고 1년 12달을 그렇게 기다린 건지도 모르겠다. 벚꽃이 화려하고 화사하기는 하지만 벚꽃처럼 살고싶은 생각은 전혀 없다. 굵고 짧게 인생을 끝내는 벚꽃이 좋아 보이기도 하나 내 인생만큼은 소나무처럼 대나무처럼 가늘고 길게 살고 싶은 것이다. 김승동 시인의 는 "가끔 눈물이 날 때가 있다. 무엇 때문인지 모르겠고 그래서 더 알 수 없는 눈물이 푸른 하늘에 글썽일 때가 있다"로 시작한다. 지금이 바로 딱 그런 시기인 것 같다. 또 "살아간다는 것이 바람으로..

오늘만 살자. 오늘만은 오늘 하루로서 살아 보기로 하자 [내부링크]

우리가 산다는 것은 오늘만이다. 오늘만 살자. 오늘만 사니까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살자. 괜한 걱정과 근심, 스트레스 등으로 오늘을 낭비하지 말자. 시빌 F. 패트릭의 시 은 과연 오늘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소중한 시라고 할 수 있다. 오늘만은 시빌 F. 패트릭 - 오늘만은 행복하고 싶다. 링컨은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가 행복해지려고 결심한 정도만큼 행복하다“ 라고 했는데, 이 말은 진리다. 행복은 내부에서 온다. 절대 외부 사정이 아니다. michaeljosully, 출처 Unsplash 오늘만은 자기 자신을 사물에 부응시키자. 사물을 자기가 바라는 대로 다루려고 하지 말자. 가족, 사업, 운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자신을 그것에 부..

성공과 행복, 스트레스는 인간 관계에 달려있다? [내부링크]

Stress!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외래어라는 조사결과가 있다고 할 정도로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한 번 이상은 들을 수 있는 말이다. 만병의 근원은 무엇일까? 바로 스트레스다.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일 것 같다. 그렇다면, 스트레스의 근원은 무엇일까? 바로 인간관계다. juleskwak, 출처 Unsplash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사람과 부딪히며 소통과 불통을 반복한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사실 관계를 안 할 수가 없다. 성공과 행복의 공통분모가 인간관계이듯이 스트레스의 주범도 인간관계이다. 따라서 성공과 행복, 스트레스는 인간 관계에 달려있다고 볼 수가 있다. 기시미 이치로 외 1인의 와 가 필요한 것도 바로 인간관계에서 오는 것이 아닐까. zheka_kap..

봄맞이 나의 버킷리스트 TOP 5 [내부링크]

봄이다. 그것도 4월의 봄이다. 본격적으로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하기 좋은 봄이 왔는데 이번 주말까지는 꽃샘추위가 있다고 한다. 그래도 조금만 더 따뜻하게 입으면 되니 걱정은 하지 않는다. 이번 봄에는 좀 더 서해안의 걷기 좋은 길, 서파랑길의 아름다운 길 등을 가보고 싶다. 세상에 좋은 곳은 너무 많다. 그러기에 사실 내가 있는 곳, 그 주위에서 부터 조금씩 조금씩 알아나가고 싶다. markmialik, 출처 Unsplash 이 봄에 꼭 하고 싶은 나의 버킷리스트 TOP 5가 있다면 다음과 같다. 1. 호남의 명산을 오르고 싶다. 천관산, 지리산, 월출산, 내장산, 배변산, 무등산, 강천산 등이다. 그래도 지나친 욕심은 경계하며 산행을 하고 싶다. 봄철 산행은 최고의 마운틴 뷰,..

비록 일어날 확률이 0일지라도 기적은 일어난다? [내부링크]

아인슈타인의 는 책이 있다. 로또 1등에 당첨될 확률이 ‘하늘의 별 따기’라고 하지만, 로또 1등에 당첨되는 사람은 거의 매주 나온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은 로또를 통해 을 꿈꾸지만 'ㄱ'자 하나를 붙이지 못하고 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말이다. 0%의 기적 vs 100%의 확률! 이것은 어찌보면 하나마나한 게임이다. 과연 0%의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100%의 확률이 맞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인지는 신도 모르는 영역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제 우연히 4세트가 진행 중인 여자배구 챔피언 결정전을 보게 된 것이다. 물론 처음에는 이 무슨 말인지 모르는 상태로 말이다. 계속해서 방송을 보다보니 그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기도 하면서 한 편으로는 0%의 기적은 힘들다. 아무래도 10..

살다 보면 별의별 일이 다 생기며 바람 잘 날 없을 때가 많다? [내부링크]

4월이다. 그것도 벌써 4월 6일이다. 시간이 잘 간다는 것은 지나고 보면 알게 되는 것이다. 지나가지 않은 시간은 잘 가지도, 잘 못가지도 않는다. 4월이 특히 더 그렇다. 뭔가를 시작하기 조금 늦은 감도 있지만 그래도 시작을 하지 않을 수는 없는 달이다. 2분기의 시작이라 뭔가 꾸준히 유익한 일을 한다는 것은 언제라도 좋지 않을까. 그런 점에서 오보영님의 는 참 좋은 시다. "목련이 활짝 꽃망울을 터트리는 걸 보니때가 되면 의례히 올 것은 오고 갈 것은 간다는 게 순리 따라 돌아가는 세상 이치임을 새삼 깨닫게 되누나" 이것은 비단 목련꽃만이 아니다. 뭐든지 때가 되면 올 것은 오고 갈 것은 가는 것 같다. "그러니 너무 급히 서두르지도 말고 그렇다고 마냥 지체하지도..

제철음식을 먹어야 제대로 철이 든다? [내부링크]

어떻게 해야 철이 들까? 여기서 철은 제철을 말한다고 한다. 철 없는, 철 모르는 등에서 철이 사시사철을 의미한다고 한다. 그런데 철이라는 것이 꼭 어른이 된다고 해서 다 드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철이 들기 위해서는 제철음식을 먹는 것으로 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다. 4월 이맘때쯤 먹으면 제일 맛있는 제철 음식은 뭐가 있을까? 일단 4월 제철 재료가 중요하다. 주꾸미, 키조개, 바지락, 소라, 더덕, 달래, 냉이, 쑥, 두릅, 취나물 등이 생각난다. khodzinskyi, 출처 Unsplash 사실 지금은 제철 음식의 의미가 많이 희석되고 퇴색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싱싱함과 신선함 등을 생명으로 하는 제철음식을 모르는 철 모르거나 철 없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자꾸 선을 넘는 사람과는 굳이 관계를 이어갈 필요는 없다 [내부링크]

분명한 경계선, 적절한 거리두기 등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선을 넘는 사람과는 싸우면서까지 굳이 관계를 이어갈 필요는 없다. 관계를 아예 끊는 단호함도 필요할 때가 있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은 우리를 인정하고 존중할 마음이 손톱만큼도 없기 때문이다. 너무 잘 해주고 너무 양보하고 너무 배려하고 상처 받지 마라. 착한 사람, 좋은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그리 보일 뿐이지 정작 자기 자신에게는 착한 사람, 좋은 사람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제는 그러지말자. 다소 이기적으로 보일지는 몰라도 자기자신에게 만큼은 착한 사람, 좋은 사람이 되자! 호의를 베풀고 배려를 해줘도 그것을 자신이 잘나서 당연하게 누려야 된다는 사람에게는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어찌보면 은혜를 모르고 배..

꽃 피고 향기가 나는 것은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한 노력이 아니다? [내부링크]

일찍 핀 꽃이 일찍 시든다고 꽃을 탓할 수는 없다? 식물이 꽃을 피우고 향기를 내는 것은 우리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한 헌신이나 노력이 아니다. 자신의 존재를 온 천하에 퍼뜨리기 위해 벌과 나비를 끌어 들이기 위한 악마(?)의 유혹이라고 할 수가 있다. 봄꽃은 보통 매화, 산수유, 개나리, 진달래, 목련, 벚꽃 등의 순서로 피는데 이번에는 어찌된 일인지 올해는 거의 10일 사이에 전국에서 일제히 다 핀 것 같은 느낌이다. 식목일인데 어제부터 내린 비가 오늘 하루 종일 올 것 같다. 그래서 꽃구경은 하기가 쉽지가 않을 거 같다. 그래도 지난 주 벚꽃이 떨어지기 전에 많이 구경해 본 거 같아 좋다. 꽃은 언제나 아름답다. 사람도 그래야 한다. 우리도 늘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행복함을 유지해야 하는데 그..

벚꽃 활짝 피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그리운 것은 왜일까 [내부링크]

벚꽃 활짝 피던 날 벚꽃 활짝 피던 날이 그립다.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벚꽃의 개화와 만개가 어제부터 내린 비와 강풍 등으로 대부분 떨어지고 있을 것 같아 걱정이다. 물론 이번에 떨어진다고 해서 내년을 기약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쉽사리, 이렇게 빨리 끝날 줄 알았지만 그 실감은 매년이 새로운 것 같다. 그런 점에서 용혜원님의 이라는 시가 다가온다. "그대처럼 어여쁘고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으로 누가 나를 반기겠습니까" 정말 맞는 말이다. 반려동물, 반려식물, 반려기계 등이 자신을 반기는 세상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굳이 직접 키우지는 않고 있지만 그래도 벚꽃이 주는 어여쁘고 아름다운 모습은 잊을 수가 없다. "어쩌자고 어떻게 하려고 나를 끌어당기는 것입니까. 유혹이 가득 담긴..

잠이 보약? 진짜 맞는 말이다. 면역력을 높이려면 잠을 잘 자야 한다 [내부링크]

잠을 잘 자야 면역력이 높아진다고 하는데 지금의 면역력이 잠을 잘 못자서 생긴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든다. 피곤한데 잠을 잘 자지 못한다. 밤새 뒤척이는 것을 넘어 짜증 제대로다. 머리는 아프고 눈도 뿌엿고 얼굴은 게슴츠레한데 잠만은 멀뚱멀뚱하다. sharkolot, 출처 Pixabay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눈이라도 감고 몸이라도 뉘여 보지만 예사롭지 않은 뻐근함과 고단함이 고스란히 사람을 옥죈다. 무슨 생각이 그리 많은 걸까. 무슨 고민을 그리 하는 걸까. 뭐가 문제라 못자는 걸까. 날밤 까면서 까지 할 짓이냐 등 잠 못 이루는 밤에 대한 생각에는 끝이 없다. 머리 아픔과 눈깔 빠짐에 주의보라도 내린 듯 요리조리 굴러보지만 뾰족한 수를 찾지 못한다. 다시 불을 켜고 가슴의 응..

내 인생의 벚꽃도 끝이 없는 네버 엔딩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내부링크]

배귀선 시인의 는 4월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는 생각하게 한다. 이상기후 현상 때문인지는 모르나 벚꽃이 3말4초를 보인 것이다. 3월말부터 피어서 4월초에 거의 자취를 감추기 시작한 것 같다. 아무리 화려하고 화사한 꽃이라도 한 때 뿐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그래도 봄꽃이 있어 봄은 좋다. 황사나 미세먼지 등도 맑은 날을 좋아하는지 그 시샘이 예사롭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봄을 즐기지 못한다면 내년 봄을 기약할 수 밖에 없다. 올해의 봄은 지금이 최고이기 때문이다. 내 인생 가장 젊을 때 가장 열정과 도전정신일 불타 오를 때 맞이하는 봄이기도 하다. 이렇게 화사한 날, 이렇게 화려한 날에 꽃길을 걷지 않으면 언제 걸을 수 있을지 모른다. 꽃길만 걷자. 그런데 아이러니한 것은 꽃이 ..

4월에는 그냥 좋은 생각만 하며 살자 [내부링크]

벚꽃 휘날리는 4월의 첫 주말이 지난다. 전국적으로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지금의 4월을 말해주는 것 같다. 우리는 '4'라는 숫자는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죽을 사'라는 한자도 있거니와 역사적으로 볼 떼에도 4월에는 안 좋은 일들도 많았던 것 같다. 정연복 시인의 를 보면 정신이 번쩍든다. 한철을 살다 가는 꽃들도 저리도 해맑게 웃으며 봄을 맞이 하는데 한 세상 살다 가는 나도 웃자. 사시사철 환하게 웃으며 보내자. 꽃들이 지천으로 피어서 그런지 봄에는 꽃길을 걷기가 그 어떤 계절보다도 더 쉽게 가능하다. 그렇다고 해서 마음 약해지지 말자. 왜 나만 화려하지 못하고 화사하지 못한지 등 나쁜 생각은 절대로 하지 말자. 4월에는 그냥 좋은 생각, 자신의 건강과 행복만 생각하며 살아가..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는 주식에 몰빵한다고만 되는 것이 아니다? [내부링크]

오르락내리락! 정말 알 수가 없는 게 주식시장인간 보다. 미국 뉴욕증시가 지난 해 상저하고라는 예측은 완전히 빗나가고 이제는 1분기 계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2분기에 접어들고 있다. 금융리스크, 긴축 지속 등에도 불구하고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참 알 수 없는 게 주식시장인 것 같다. 시장은 주식의 신뢰가 회복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고 대형 성장주 위주의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 같다. 모두 같이 오른 폭등의 한 주는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종목으로 강한 매수세가 들어온 것이다. 글로벌 증시 현황을 보면 미중무역 분쟁 중에 있는 중국이 알리바바에 호의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ASML에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안정을 함께 도모하자..

나는 비합리적인 이기주의가 아니라 합리적인 개인주의이고 싶다 [내부링크]

나는 비합리적인 이기주의가 아니라 합리적인 개인주의이고 싶다! 비합리적인 이기주의자일까 합리적인 개인주의자일까? 대부분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합리적인 개인주의라고 대답하지 않을까 싶다. 이기주의와 개인주의를 제대로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누구나 이기적 유전자를 가지고 있고 이기주의와 개인주의를 착각하기도 하고 개인주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하고 있지 못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다. mr_majkelson, 출처 Unsplash 우리는 어쩌면 지극히 이기주의자이면서도 합리적 개인주의자라고 말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문유석 판사는 말한다. "진정한 의미의 개인주의는 나만의 행복을 위해 사회의 문제점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개인이 링에 올라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라고..

젊음을 낭비하지 마라. 나이가 들수록 시간은 쏜살같이 지나간다?! [내부링크]

이채 시인은 말한다. "중년의 꽃이라고 꽃마저 중년이랴" 라고. 이 부분을 보면 사람과 꽃은 다른 모양이다. 사람은 중년이 있는데 꽃은 매년 새롭다는 것을 알 수 있다. noahbuscher, 출처 Unsplash 굳이 사람이라고 해서 중년의 서러움을 토해내야 할까. 지금의 중년은 알 수 없다.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게 인생이듯이 지금의 중년은 과거의 중년이 아니다. 100세 인생에서 가장 꽃다운 나이는 언제일까? 그게 바로 중년이라고 본다. 이제는 청년, 중년, 장년을 나누는 기준도 바꿔야 할 것 같다. aribuga, 출처 Unsplash 1/n을 해보면 청년은 33세까지, 중년은 67세까지, 장년은 100세까지다. 흔히들 중년은 40세~64세까지의 연령대를 말한다. ..

꽃의 생이나 잡초의 생이나 제자리를 알 때 아름다워지더라 [내부링크]

남정림 시인의 은 가장 반가운 꽃, 가장 달콤한 꽃, 가장 사랑스러운 꽃을 다루고 있다. 우리는 4월이면 벌이 꽃을 찾듯이 꽃을 찾아 이곳 저곳을 다닌다. 사실 꽃과 풀이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 꽃은 꽃이고 풀은 풀인 세상이다. 개인적으로는 온실의 화초보다는 야생의 잡초를 더 좋아한다. 왠지 모르게 화초 같은 인생이 아닌 잡초 같은 인생을 산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잡초가 나쁘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꽃의 생이나 잡초의 생이나 하찮은 것도 제자리를 알 때 아름다워지더라"는 강미혜 님의 중에서 나오는 말처럼 사람이 나이가 들면 지위고하,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다 사는 게 고만고만한 모양이다. 그러니 꽃이든 잡초이든 제자리를 알 때 아름다워진다고 하니 내 자리가 꽃자리가 되기를 원할 ..

대충하려면 당장 때려쳐라? [내부링크]

대충하다는 국어사전에 의하면 일을 대강 추스르는 정도로 하다는 의미이다. 그만큼 대충 대충은 안 좋은 뜻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도 뭔가 유익한 일이라면 어떤 일도 대충해서는 좋은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씹을려면 이빨이 부러지도록 씹어라." 군대 가기 전에 들은 이야기다. 무슨 일을 하든지 최선을 다하라는 뜻인 것 같다. davegoudreau, 출처 Unsplash 그래서일까? "사자는 토끼 한 마리를 잡는데도 최선을 다한다."라는 말과 통하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의문이 드는 것은 과연 사자가 토끼를 잡아 먹기는 하는 것인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만약 내가 사자라면 얼룩말, 멧돼지 등 어느 정도 덩치가 큰 먹잇감을 고르겠다. 어차피 최선을 다해야 하는..

[남원여행] 요천 벚꽃길, 사랑과 행복이 흩날리는 꽃길을 거닐다 [내부링크]

요천 벚꽃길, 사랑과 행복이 흩날리는 꽃길을 거닐다 전북 남원은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요천 벚꽃길을 중심으로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 김병종 미술관 등이 나누어져 있다. 쭉 뻗은 벚꽃 터널은 그 자체로 힐링이다. 대부분 우레탄(?)으로 포장이 되어 있어 걷기에도 무척 편하다. 중요한 것은 군데군데 화장실과 벤치, 정자 등이 있어 편리하다. 요천 벚꽃길은 꽤 길다. 단단히 마음 먹지 않고서는 다 돌아보기가 힘들다. 그래서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광한루(원) 중심으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누가 촛불은 꺼질 때가 가장 아름답고, 벚꽃은 질 때가 가장 아름답다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촛불은 켜질 때가 가장 아름답고, 벚꽃은 활짝 폈을 때가 가장 아름다운 것 같다. 벚꽃은 봄의 상징과도 같..

설레는 봄의 숲길을 걷는다. 봄의 꽃길을 걷는다 [내부링크]

봄은 언제나 우리에게 꿈과 희망을 준다. 아니 그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그런 건지는 몰라도 봄은 그런 것 같다. 봄은 spring이지만 seeing, looking이라고도 할 수 있다. 라는 영화에서 사랑한다는 말을 "I see you"라고 한다. 그만큼 본다는 것은 좋은 것이다. 사랑한다는 것이다. souvenirpixels, 출처 Unsplash 기다리고 기다리던 봄이 오고 있다. 최종원님의 이라는 시를 보면 더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된 내가 기다려진다. 봄비 같은 사랑에 젖어 봄볕같이 행복했던 그때 봄의 향연이 무르익던 시절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지금 현재 이 순간을 사랑과 행복의 봄날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봄의 숲길을 걷는다. 봄의 꽃길을 걷는다. 이슬마저도 놀라..

ETF 전성시대에 투자할 만한 국내상장 해외 ETF TOP 10 [내부링크]

지금은 ETF 전성시대라고 할만큼 좋은 ETF가 넘쳐나고 있다. 그러기에 투자를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 한다. 공부가 되어 있지 않으면 제대로 된 좋은 ETF를 고를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국내상장 해외 ETF는 어떤 게 있으며 지금 투자하기에 괜찮은 ETF TOP 10을 소개하고자 한다. 국내 상장 해외 ETF는 현재 기준으로 총 176개가 있는데 이 중에서 눈여겨 볼만한 것으로는 22개를 수페TV에서는 선택을 하고 있다. 개인적인 의견이 가미된 TOP 10을 선정해본다. 1.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KODEX 미국반도체MV) 2.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3. KODEX 미국FANG플러스(H) 4.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SOL 미국배당다우존스(H))..

취특기가 밥 먹여주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내부링크]

자신이 좋아하면서 하고 싶은 일로 돈을 벌고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취미는 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 아름다운 대상을 감상하고 이해하는 힘, 감흥을 느끼어 마음이 당기는 멋을 말한다. 반면에 특기는 남이 가지지 못한 특별한 기술이나 기능, 특별히 다루어 기록함. 또는 그런 기록을 말한다. 우리는 취미와 특기를 혼동해서 쓰는 경우가 많다. 개인적으로도 그런 것 같다. pixelcop, 출처 Unsplash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의 삶에서 다양한 취미생활은 필수다. 현재 나의 취미는 걷기, 포스팅, 독서,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여행, 사진 등이다. 그동안 내가 꾸준히 하고 있는 취미이기도 한데 이제는 돈이 되는 취미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n..

배려란 돈이 아닌 마음 씀으로 배려를 바라지 않는 것이다 [내부링크]

배려란 돈이 아닌 마음 씀으로 배려에 대한 배려를 바라지 않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배려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자칫 잘못 하다가는 자기 자신에 대한 배려를 놓칠 수가 있다. 너무 심한 배려나 양보는 오히려 득보다는 실이 될 수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rvrmakes, 출처 Unsplash 과연 자기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배려라는 이름으로 다른 사람의 스트레스, 아픔 등을 생각하고 자신의 스트레스, 아픔 등을 등한시 하는 게 진정한 배려라고 할 수 있을까. 나이가 들어 갈수록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 못지 않게 자신에 대한 배려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다른 사람을 배려한답시고 정작 자신의 감정과 상태는 뒷전으로 미루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전주맛집] 자매갈비전골, 전주 한옥마을 물갈비 인생맛집을 가다 [내부링크]

자매갈비전골, 전주 한옥마을 물갈비 인생맛집을 간다. 이보다 더 달콤할 수는 없는 달짝지근한 갈비전골이 장낭이 아닌 곳이다. 전주는 맛과 멋의 고장이다. 전주한옥마을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도심지에 위치하고 있어 사시사철 나들이객으로 붐비는 곳이다. 그런 고장답게 인생맛집이 될 만한 맛집천국이라고 할 만큼 다양한 종류의 요리를 선보이는 맛집이 많다. 전주에 병문안 갈 일이 있어 내려오는 길에 배도 고프고 해서 30년의 전통의 이라는 전주한옥마을 맛집을 찾는다. 달짝지근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달콤한 맛으로 이미 엄청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국물이 있는 갈비 전골, 즉 물갈비와 부추볶음밥으로 유명한 전주의 향토음식점이다. 밑반찬은 가지 수가 그리 많지 않으나 다 먹을만 하면 또 리필도 잘..

대박을 꿈 꾸기보다 먼저 투자의 기본을 다져라 [내부링크]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의 꿈을 꾸고 산다. 미라클 모닝의 시작을 미국 뉴욕증시 상황을 보는 것부터 한다. 그리고 물을 마신다. 우리는 너나 할 것 없이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경제적 자유가 없는 삶은 우리를 옥죈다. 금수저, 은퇴족이 아니라 파이어족, 금퇴족이 되어야 인생 후반전도 행복할 수가 있다는 강박관념이 생기게 된 것이다. dnevozhai, 출처 Unsplash 그래서 일까. 이 시대 평범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자가 되는 것이 소망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부자는 서시히, 천천히 되는 것이기에 그리 쉽게 아무에게나 허락되는 것은 아니라는데 문제가 있다. tabreezzzzz, 출처 Unsplash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장의 흐름보다는 분위기에 휩쓸려 투자나 행동을 하다보니..

내 4월은 향기가 났으면 좋겠습니다 [내부링크]

누가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했던가. 내게 있어서 4월은 잔잔한 달이다. 몸도 마음도 자연이 주는 잔잔한 감동과 신비에 깨어난다. 최근 들어 시가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 윤보영님의 시 이라는 시도 그렇다. 내 4월에는 향기를 윤보영 내 4월은 향기가 났으면 좋겠습니다 3월에 피었던 꽃향기와 4월을 기다렸던 꽃향기 고스란히 내 안으로 스며들어 눈빛에도 향기가 났으면 좋겠습니다 향기를 나누며 향기를 즐기며 아름다운 4월을 만들고 싱그러운 5월을 맞을 수 있게 마음을 열어 두어야 겠어요 4월에는 한 달 내내 향기 속의 나처럼 당신에게도 향기가 났으면 좋겠습니다 마주 보며 웃을 수 있게 그 웃음이 내 행복이 될 수 있게 그동안 케케묵은 냄새가 났다면 내 4월은 향기가 났으면 좋겠..

연어의 모천회귀 본능에도 불구하고 돌아오지 않는 이유 [내부링크]

최근 광양매화축제, 구례산수유꽃축제에 이어 진해 군항제, 경주벚꽃축제 등이 좋을 때를 맞이하거나 맞이하려고 있다. 사실 지구 온난화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지금 한창 봄꽃을 즐기고 있는데 이대로 지구 온난화가 지속될 경우 우리나라 봄꽃 개화일이 약 한 달가량 앞당겨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고 한다. 보통 3월 중순에서 4월 초순에 피는 매화, 산수유, 개나리, 진달래, 벚꽃 등의 봄꽃이 이 상태로 간다면 2월이면 필 수 있다는 것이다. margobr, 출처 Unsplash 또, 섬진강 연어 회귀량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보통 수온이 15도 정도 되면 산란을 하기 위해 육지로 올라오는데 지구 온난화로 인해 굳이 섬진강까지 오지않고 그 전에 다른 곳에서 산란을 하는 연어가..

주식투자에 너무 올인하지 마라! 일상은 주식이 아니라 여행이다 [내부링크]

최근 들어 미국의 금융 리스크 이후 서학개미가 뉴욕 증시의 은행주에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는 환경변화에 신경 쓰기가 싫어 투자를 하고 있지 않은 상태이다.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이후 빠르게 솟아오르던 미국 뉴욕증시와 국내 증시 위험도 역시 한풀 꺾이고 있는 상태이다. 이번 주는 예정된 대형 이벤트 없이 금융 리스트 영향에 따라 변동성 높은 박스권 장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글로벌 증시 현황을 보면 대부분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의 PDD가 구글의 서비스 중단사태가 발생하고 브라질지 전반적으로 내려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 3대 지수 현황을 보면 다우존스, S&P 500, 나스닥 모두 1%대의 상..

4월은 잔인한 달! 4월은 잔잔한 달? [내부링크]

“4월은 (가장) 잔인한 달”이라는 말은 지금도 4월이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보는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왜 만물이 소생하는 봄, 그것도 화려한 봄꽃향기를 보고 느낄 수 있는 4월이 잔인하다는 걸까? 물론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4월에 안 좋은 일이 일어 나기도 했다. 1948년 제주 4·3 사건, 1960년 4·19 혁명,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등이 그것이다. 아이러니한 것이 '보릿고개가 제일 높다'라는 속담이 조선 왕실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가난한 백성들은 식량이 떨어지는 보릿고개를 넘기는 게 가장 힘드니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고개는 보릿고개라고 말한 영조의 두 번째 왕비인 정순왕후의 간택 과정과 관련된 일화이다. 보릿고개는 쌀이 떨어지는 시기와 보리가 수확하는 시기인 5~..

일희일비는 아니지만 가끔씩 흔들리며 투자하는 게 정상이다? [내부링크]

배당 시즌에는 배당주식 그것도 배당성장주식에 혹한다. 누군가 배당금을 받는 것을 보면 나도 배당주 투자해야지 하면서 솔깃하거나 배가 아파진다. 자신의 투자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부족해서이다. 지금과 같이 요동치는 증시는 배당주가 답이다? 단기투자자라면 그럴 수가 있다. 다만 장기투자자라면 답이 아닐 수가 있다는 것이다. 나는 장단기투자를 지향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이러한 것들에 흔들린다. 일희일비는 아니지만 가끔 흔들리는 것만은 사실이다. 이왕 배당주에 투자를 하려면 고배당주에 성장성마저 갖춘다면 금상첨화라 할 수 있다. 그러면 가장 좋은 배당주 투자방법은 무엇일까? 첫째, 최근 5~10년 이상 배당금을 지속적으로 인상한 종목을 찾는다. 둘째, 자신이 아는 종목이거나 인기 종목을 택한다. ..

직장생활을 할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할 5가지 [내부링크]

해야 할 일이 많을수록 지금 가장 중요한 일을 하라.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일에 치여 살 때가 많다. 그리고 일이 너무 쌓이다 보면 우선순위 등을 정하기 힘들 때가 많다. 그때마다 다음에 소개하는 책의 내용과 아이젠하워 매트릭스 등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우수한 성과는 장기적으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유일한 경쟁력이다. - 라울 세산(세어링 플라우 사의 전 사장이자 COO) “지금 이 순간에 필요한 일을 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다.” czapp_arpad, 출처 Unsplash 모든 존재는 현재에 충실해야 하며, 바로 지금 이곳에 있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라는 의미다. “우리는 하루하루 전쟁을 치르는지도 모른다. 시간을 빼앗는 작은 일들을 피하려는 노력과, 또 한편으로 그런 사소한 일들을..

풍요 속의 빈곤인가? 빈곤 속의 풍요인가! [내부링크]

우리는 지금 가장 풍요롭고 가장 부유한 시대를 살고 있지만 어찌보면 가장 빈곤하고 가장 가난한 시대를 살아 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상위 10%가 약 60%의 자산을 점유하고 있다고 한다. ICT 신기술 기반의 제4차 산업혁명이 오히려 불평등 문제를 더 야기시켰다고 볼 수도 있는 것이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 긴축, 침체 등이 증시의 변동성뿐 아니라 세상살이, 인생살이마저도 심각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빈익빈 부익부, 양극화 현상 등을 가속화 시키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jeremybishop, 출처 Unsplash 성큼성큼 다가오는 가난한 시간이 우리의 웃음과 미소를 빼앗아 가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과 우려가 점점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다. 디지털 세상에..

때로는 자신의 그림자와도 거리두기를 하라 [내부링크]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힘들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우리가 힘든 것은 바로 자기자신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지금은 일상이 거리두기의 장이다. 하물며 자신의 그림자마저도 거리두기를 해야 할 지경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자신의 생각만큼은 거리두기를 하지 못하고 자신의 잘못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격지심을 느끼거나 심지어 자책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 것이다. 왜 그럴까. 왜 자신을 만만하게 보고 자신만 나무라는 것일까. 그 강도가 심해지다 보면 자존감, 자신감마저도 곤두박질치게 되는 것이다. timothymeinberg, 출처 Unsplash 나이가 들어갈수록 이런 현상이 극복되기는 커녕 더 심해지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 자신의 잘못이 없으면 그냥 남탓..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백세까지 유지하는 비결은 O과 OO이다? [내부링크]

우리나라 최고령 수필가, 철학자, 그리고 영원한 현역인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는 1920년 생이다. 지금도 각종 강연 등을 다니면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적게 일하고 많이 쉬는 것이 좋은 게 아니라 아무리 부자가 되더라도 일을 사랑하고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정말이지 백세 인생, 백년 철학, 백년 건강, 백년 행복이라고 할 수가 있다. 현재 103세 넘어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하는 비결은 '일'과 '공부'라고 한다. 늘 식사도 즐거운 마음으로 한다고 한다. 주로 아침에는 채소, 호박죽에 감자, 빵 등을, 점심과 저녁에는 밥도 드신다고 하고, 커피도 드신다고 하는데도 정말 대단한 것 같다. nastya_gepp, 출처 Pixabay 서양에는 “신은 인간에게 시련을 주지만 악마는 ..

운을 만드는 사람이 되기 위한 5가지 조건 [내부링크]

운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운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은 늘 무엇이든 좋게 생각하고 또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하지만 운을 만들지 못하는 사람은 항상 삐뚫게 바라보고 부정적으로 생각을 한다. 그래서 늘 세상이 자신을 알아주지 못한다고 세상 탓을 하며 또 불평을 한다. 자신이 세상을 만든다는 것을 절대 알지 못하는 것이다. 세상은 자기 하기 나름인 것이다. 자신이 변하거나 바뀌지 않으면 세상은 우리에게 기회라는 것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damodigital, 출처 Unsplash 세상에는 절대 공짜라는 것은 없는 법이다. 그렇다면 운을 만드는 사람이 되기 위한 5가지 조건은 무엇이 있을까. 첫째, 자신에 대한 믿음은 바로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운은 자신을 믿지 ..

SCHD 투자불변의 법칙이 적용되는 이유 [내부링크]

지난 3월 21일 의 환헤지 상품인 가 상장되면서 월배당주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더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높아진 환율의 변동성으로 미국 뉴욕증시에 직접 투자하기를 꺼려하는 투자자 사이에서 국내판 SCHD라 할 수 있는 신상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 SCHD는 1년에 한 번 종목 교체를 하고, 분기에 한 번 보유 비중을 리밸넌싱한다고 한다. 오늘은 1년에 한 번 종목 교체에 대한 것을 소개할까 한다. 매년 보통 3월의 두 번째 금요일에 종목 교체 리밸런싱을 한다. 이번 SCHD 리밸런싱에서는 퇴출 종목이 24개에 달한다. 거의 1/4을 교체하는 엄청난 리밸런싱이라 할 수가 있다. 우리가 조금 아는 종목이라 할 수가 있는 IBM,..

행복할 때는 행복에 매달리지 마라. 불행할 때는 그냥 받아들여라 [내부링크]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속 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까지 묻고 묻고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 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속의 귀에 대고 간절하게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법정 스님의 중에서 산에는 꽃이 피네 - 저자 법정 출판 문학의숲 출판일 2009.04.27 introspectivedsgn, 출처 Unsplash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 그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다. 나는 나답게 살고 싶다. 법정스님의 중에서 우리가 지금 이 순간 전 존재를 기울여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다음에는 더욱 많은 이웃들을 사랑할 수 있다. 다음 순간은 지..

배당성장주는 골동품이다! 시간이 갈수록 빛을 발한다? [내부링크]

우리가 좋은 배당주에 1억 원을 투자하고 여기에 배당금을 재투자하였다면 20년이 지나서는 엄청난 배당금을 받을 수가 있다는 것을 누구나 다 알고 있다. 현재의 배당률도 중요하지만 배당성장률에 따라 많게는 3~5배의 차이가 날 수 있으니 배당성장률도 함께 보는 혜안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지금 현재 상황에서 1억 원이 있다고 하더라도 과연 특정주에 몰빵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다. 사실 수페TV에서 선정한 배당성장률 높은 기업 TOP 10처럼 배당 투자에 좋은 주식은 넘쳐나는게 현실이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배당주만 노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은 성장주와 배당주를 함께 투자한다. 그러면서도 둘 사이에 균형과 조화보다는 주가..

자신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도 가장 힘나게 하는 것도 OOOO이다? [내부링크]

누군가 말했다. "인생의 역경을 극복하면 경력이 된다"라고. 그것도 화려한(?) 경력이 되지 않을까. 새뮤얼 스마일스의 에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좋은 내용이 많이 들어 있다. “인간이 자기를 완성하는 데 필요한 것은 독서보다 일이요, 학문보다 생활이요, 공부보다 행동이요, 언행보다 그 인품이다.” 정말 맞는 말인데 점점 반대로 되는 것 같아 안타까움이 스며든다. aluengo91, 출처 Unsplash 부지런하지 않으면 결코 뛰어나거나 훌륭해질 수 없다. 사람이 출중해지려면 불굴의 의지로 노력하고 분투해야 하며, 어느 분야에서든 게을러서는 결코 뛰어날 수 없다. 사람을 부귀하게 해주는 것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부지런한 손과 마음을 지닌 사람만이 수양과 지혜와 사업..

주식투자에서 성공하려면 투심을 따르는 편안함에서 벗어나라 [내부링크]

지금의 주식시장을 보더라도 은 여전히 불편한 진실인 것 같다. 또 우리의 인내의 한계를 테스트하는 것 같기도 하다. 이제까지 진리라고 믿고 투자하던 것을 버려야 할 때 같다. 그동안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잘못된 상식과 통념을 가지고 주린이 생활을 해 온 건 아닌지 반성을 하게 된다. christianfer, 출처 Unsplash 여전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최근에 불거진 금융 리스크, 미 연준의 긴축 불확실성 등 지금도 증시는 변동성에 출렁이고 있다. 이게 지극히 정상적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주린이의 마음을 갈팡질팡, 우왕좌왕, 우물쭈물 하게 만드는 것 같다.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 팬데믹 공포로 시작된 증시 폭락이 그랬듯이 지금은 존버나 추가 매수 시기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와 SCHD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하다? [내부링크]

배당성장 ETF인 SCHD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땅이 넓은 줄 모르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지금 국내증시는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와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의 치열한(?) 싸움이 한창 진행 중이다. 오늘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 환헤지형 버전이 선을 보인 것이다. 현재 환율이 1,300원대를 넘나들고 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적정 환율은 1,150원대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지금 미국주식 투자를 하고 있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최근 환율이 부담스럽고 여유자금도 바닥이 난 상태라 투자를 주저하게 된다.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의 오리지널판인 SCHD가 지금 52주 고점 대비 10% 전후로 빠져 있는 상태이다. 그래도 투자를 망설이게 되는 것이 바로 환율의 변동성 때문이다. ..

한계에 부딪히면 '벽'이 되고 한계를 극복하면 '완벽'이 된다 [내부링크]

아무리해도 능력과 실력 등의 부족으로 한계에 부딪혀서 힘들 때가 있다. 그때마다 담쟁이처럼 끈질기게 버티고 조금씩이라도 나아가는 삶이 필요하다. 벽을 눕히면 다리가 될 수 있듯이 우리는 늘 벽과 함께 살 수밖에 없는 인간의 굴레에 빠진다. luismisanchez, 출처 Unsplash 힘들어서 한계에 부딪혀 넘지 못하면 정말 '벽'이 되고 그것을 끝내 이겨내고 깔끔하게 해낸다면 '완벽'이 된다. 어떤 벽이든 벽이라고 생각하니까 벽이다. 한계라고 느꼈을 때 그 벽을 오르는 담쟁이처럼 지금 무엇을 느끼고 힘들어 하던 그 벽을 넘어서는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보낸다면 정말 완벽한 인생이 펼쳐지지 않을까 Mcd Tesmin, 출처 OGQ 나는 오늘도 담쟁이가 되어 본다. ..

뭔가를 하라! 이끌든가, 따르든가, 그렇지 않으면 나가든가! [내부링크]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은 많다. 우리는 끊임없이 세상을 보는 지혜, 인생을 대하는 태도 등을 갖춰 나가야 한다. 지난 달 끝난 화제의 드라마 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한 가지를 남겼다. 주인공인 고아인(이보영)의 사무실에 걸린 커다란 액자의 문구다. 바로 “이끌든가 따르든가 비키든가"이다. 이 문구를 보는 순간 나는 과연 어디에 속할까를 생각해 본다. 직장살이를 단적으로 표현한 아주 멋진 문구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지금은 갑질, 꼰대, 진상 등으로 비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사실 이 문구는 CNN의 창립자 테드 터너가 한 말과 유사하다. Do Something! Lead, Follow or Get out of Here! 뭔가를 하라! 이끌든가, 따르든가, 그렇지 않으면..

부자가 따로 있나? 부자가 되는 방법이 따로 있나? [내부링크]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하지만 아무나 부자가 되는 게 아니다. 세상을 몰라도 너무 모르고 살아온 것 같다. 그렇다고 막 살아온 것은 아니지만 자본주의 그것도 금융자본주의를 너무 모르고 살아온 것이다. 우리는 부자를 보면 뭔가 유별나고 나와는 다를 거라는 생각을 한다. 사실 부자도 따지고 보면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이다. 다만 그 평범함 속에 돈에 대한 인내와 노력이라는 비범함이 숨어 있다고 할 수 있다. dozy_de, 출처 Unsplash 삶의 가치를 유지한다는 것은 지금 이 순간뿐만 아니라 인생 전체에 걸쳐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건강과 돈은 기본적으로 있어야 하지 않을까.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돈도 마찬가지다. 돈이 없으면 행복해지기도 쉽지가 않다. 왜..

주식투자는 주구장창 식상생재하여야 한다? [내부링크]

투자는 한다. 주식은 모른다. 물론 주식을 잘 안다고 해서 주식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주식을 전혀 모른다면 묻지마 투자가 되기에 나름 투자자라면 공부를 해야 할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주식을 단타로 사고파는 트레이딩을 하면 안 된다. 특히 일반인들은 데일리 트레이딩을 하면 안 된다. 주식은 인내와 노력의 산물이다. 주식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장기투자, 분산투자, 적립식 투자가 정답이 아닐까. scohron, 출처 Unsplash 위대한 기업에 투자를 해서 5년, 10년 뒤에 내 투자금이 2~3배 이상, 많게는 10배까지 만들겠다는 마인드로 주식 투자를 해야 한다. 위대한 기업은 시가총액 TOP 10 등 순위도 중요하지만 관련 산업의 글로벌 TOP으로서 부동의 위치를 가지고 있..

나는 오늘만 투자한다. 내일은 없다? [내부링크]

주식시장을 예측하면 안 되는데 자꾸만 빈 수레가 요란한 짓을 하려고 한다. 이제야말로 주식은 나의 삶의 애환, 성공, 사랑, 행복 등 모든 것을 담고 있다고 할 수가 있다. 지금은 늘 모자라는 삶을 살고 있지만 그래도 꿈 만큼은 절대 모자라지 않을 정도로 꾸고 살아가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가 은행권 불안 등 금융리스크가 다시 고조되며 일제히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우존스, S&P 500, 나스닥 지수 등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하는 양상이었으나 나스닥은 낙폭이 그리 크지 않았고, 지난 주 전체로는 상승하는 모습이다. 주간 브리핑 요약을 보면 지난 주 미국 뉴욕증시는 금융주 패닉에 따른 증시 혼란, 지수 추종 ETF 매수 강세 등이 두드러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번 주에는 FO..

암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 마음 근육 10계명 [내부링크]

탄탄한 마음 근육과 튼튼한 몸 근육의 ‘환상 듀오’는 암세포를 무찌르는 최고의 무기라고 한다. 사실 몸과 마음은 하나로 이어져있다. 마음이 강하면 몸도 강하고, 몸이 강하면 마음도 강해지는 것이다. 특히 암은 어떤 마음을 가지고 대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확 달라진다고 한다. 다음은 마음 근육을 탄탄하게 해주는 나영무 박사의 십계명이다. cturgeon, 출처 Unsplash 1.‘암 선고’를 지우고 ‘암 진단’으로 쓰기 예전에는 암을 사형선고에 빗대어 ‘암 선고’를 받았다는 표현을 자주 사용했다고 한다. 이제는 암도 머지않아 하나의 만성질환으로 되어가지 않을까. 따라서 진단 후 치료와 수술 등을 잘 받으면 얼마든지 완치될 수 있기에 진단이라는 말이 맞을 것 같다. m..

스트레스는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말자. 특히 스스로 주는 건 절대 금물! [내부링크]

스트레스의 유래는 라틴어인 strictus(팽팽하다·좁다)라고 한다. 누군가는 스트레스의 의미를 '이상과 현실의 차이'라고 하기도 하고 또 어떤 이는 '개인에게 의미 있는 것으로 지각되는 외적, 내적 자극'이라고 말한다.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들이 많다. 커피 한 잔(feat. 수다), 음악감상, 산책, 독서 등이다. 이 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것은 무엇일까? 놀랍게도 독서가 정답이라고 한다.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 비법도 독서와 운동이라고 볼 수 있다. 예전에는 술과 수다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 했다면 지금은 더 단단해진(?) 내면으로 인해 긍정적인 스트레스 해소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살다보면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는다. 가만히 놔두면 온갖 병의 원인이 된다. 남이 주는 스트레스가 ..

소통이 안 되면 고통이 된다? [내부링크]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게 무얼까? 개인적으로는 대화와 소통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가장 많이 하는 것이기도 하고 가장 많이 상처를 받거나 치유를 받는 것이기도 하다. 소통(疏通)이라는 말은 막히지 아니하고 잘 통한다는 것과 오해가 없도록 뜻을 서로 통한다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언제부터인가 모르지만 소통이 하나의 트렌드가 된지 오래다. 하물며 술자리에서 조차 건배사의 하나로 통통통(만사형통 운수대통 의사소통) 등을 외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또 애주가는 소통이란 소주로 통한다, 소맥으로 통한다 등의 약자라고 말하기도 한다. 지금 우리는 어쩌면 소통의 홍수 속에서 고통받고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chuklanov, 출처 Unsplash 자꾸 소통 소통하는 것은 소통이 안된다는 증거..

자연과의 교감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에너지와 활력을 준다 [내부링크]

봄바람이 살랑 살랑 수많은 상춘객을 유혹하지만 봄꽃과 함께하는 등산은 더욱 좋다. 누군가는 남해 금산 보리암을 보러 가지만 누군가는 남해 금산 정상을 가는 길에 보리암에 들린다. 사실 어떤 게 좋은지는 모른다.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경우 보리암도 좋고 금산도 좋기에 금산 정상도 가고 보리암도 가는 편을 택한다. Mollyroselee, 출처 Pixabay 우리나라 최고의 취미는 등산이다. 우리나라 성인의 약 80%가 1월 1산 이상 또는 숲길 체험을 한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1주 1산을 목표로 하고 산다. 엄밀히 말하자면 걷기(조깅) 운동 다음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하는 운동이 등산이라고 한다. 가성비, 가심비 등을 고려할 때 종합적인 심신 수련이 가능한 운동 중에 등산 만한 운동도 없다는 생각..

행복해져라, 한 번도 불행하지 않은 것처럼 [내부링크]

날씨가 따뜻해지고 꽃피는 봄이 온 것 같아 마음이 설레어진다. 설레임이 없다면 그것은 뭔가 삶과 인생에 자극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 '설레임'은 '설렘'의 잘못된 표기라고 한다. 설렘의 사전적 의미는 마음이 가라앉지 아니하고 들떠서 두근거림 또는 그런 느낌을 말한다. 최근 나를 가장 설레게 한 일은 거금을 투자해서 사전예약으로 구매한 갤럭시S23 울트라 스마트폰을 언박싱한 순간이다. osalom, 출처 Unsplash 자주 블로그 포스팅을 하다 보니 좋은 글 못지 않게 좋은 사진이 많이 필요했는데 그러한 나의 바램을 들어줄 수 있을 것 같아 상당히 기분이 좋아지고 설렘으로 잘 사용하고 있다. 뭔가 아직도 설레는 일이 있다는 건 그만큼 내가 건강하고 행복하다는 신호라는 ..

모를 때가 아니라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 틀렸을 때가 더 위험하다 [내부링크]

현재는 과거를 아는 열쇠이다. 마찬가지로 과거는 현재를 아는 열쇠가 되고 현재는 미래를 아는 열쇠가 될 수 있다. 비단 인간시장 뿐 아니라 주식시장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과거의 역사를 보면 현재를 예측할 수 있고 미래까지도 내다볼 수가 있는 것이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하지 말아야 할 2가지가 있다면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래에 대한 걱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과거는 후회한다고 해서 다시 되돌릴 수 없고, 미래는 걱정한다고 해서 내 맘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Jamesgraphy, 출처 Pixabay 우리는 불가능하고 불가항력적인 일을 자꾸 생각하면서 알게 모르게 인생을 허비하는 것 같다. 과거를 모르면 미래가 없다! 이 말은 과거 역사를 통해서 주식시장의 ..

[구례여행] 구례산수유꽃축제, 새봄의 정취를 온전히 만끽하다 [내부링크]

꽃도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인지 잔뜩 움츠린 모습을 하고 있던 것과는 달리 어제 가 본 구례산수유꽃축제는 그야말로 영락없이 제대로 된 새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봄꽃 구경을 한 것 같다. 지난 해까지만 해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으로 제대로 된 봄꽃 구경을 할 수가 없었다. 산수유꽃은 3월에 다른 꽃보다 먼저 개화해 봄소식을 전하는 것이 아직 매화는 만개하려면 멀었고 산수유꽃은 이번 주말에 절정을 이룰 것 같다. 물론 광양 매화마을이 아닌 구례 산수유마을에 한정된 것이다. 지난 주부터 시작된 구례산수유꽃축제는 지금의 가장 절정인 것 같다. 어제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인파와 차량 등으로 코로나 엔데믹(?)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산수유꽃말인 ‘영원불변의 사랑, 영원한 사랑을 ..

파이어족이 될 수 없다면 금퇴족이 되어라.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내부링크]

인생은 자고 쉬는 데 있는 것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하고 또 일하는 데만 있는 것도 아니다. 100세 인생, 73세까지 일해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나이들어 가장 슬픈 것은 돈 없고 몸 아프고 착하기 그지 없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 파이어족이 될 수 없다면 금퇴족이라도 되어야 하는데 평생 돈 걱정하며 사는 은퇴족이 될까봐 종종 초조하고 불안할 때가 있다. 그렇다면 금퇴족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despinagalani, 출처 Unsplash 첫째, 3층 연금 체계를 구축하라.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이라는 3층 연금에 가입을 하더라도 금퇴족이 되기에는 부족한 게 현실이다. 물론, 국민연금은 의무가입이고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은 나..

리스크가 없으면 그게 최고의 리스크다? [내부링크]

월가의 전설 켄 피셔의 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주식시장의 50가지 거짓말에 관한 허와 실을 다룬 것입니다. 50가지 거짓말은 하나하나 곱씹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50가지 거짓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anikinearthwalker, 출처 Unsplash 투자의 배신 01. 채권은 주식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한다 투자의 배신 02. 투자하고 잠이 잘 와야 좋은 투자다 투자의 배신 03. 은퇴자는 보수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투자의 배신 04. 자산 배분은 나이에 따라 다르게 해야 한다 투자의 배신 05. 투자 시 시장 수익률 정도는 보장되어야 한다 투자의 배신 06. 자산 보존과 증식을 동시에 이룰 수 있다 투자의 배신 07. 당신의 직감은 언제나 맞다 투자의 배신 08. 폭락을 한 번 ..

다르게 산다는 것이 틀리게 산다는 것은 아니다 [내부링크]

알 수 없는 세상이다. 더 알 수 없는 건 내 마음이다. 무슨 걱정이 그리 많은 걸까? 시지프스의 신화도 아니고 너무 많은 걱정에 휩쌉여서 살아가는 것 같다.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라고 맨날 천날 말만 하면 무엇하겠는가. simonbhray, 출처 Unsplash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걱정에 더 걱정이 되는 게 인지상정일까! 알 수 없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참아야 하는 게 많아지는 것처럼 걱정거리도 많아지는게 사실인 거 같다.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세상은 과연 없는 것인가. 돈 걱정, 남 걱정, 잡 걱정 등으로 피곤하게 살지 말아야 하는데 말이다. janigodari, 출처 Unsplash 건강염려증, 노후 염려증, 행복 염려증, 과거 후회증, 미래 염려증, 현실자각증 ..

부모의 돈은 자식의 독이 될 수가 있다?! [내부링크]

돈의 유래를 보면 돌고 돈다는 뜻에서 돈이라는 설이 가장 신빙성이 있다고 한다. 또 우스개 소리로는 돈 때문에 돈 사람이 많아서 그렇다는 것이다. 부모의 돈은 부모의 것이다. 부모의 돈을 자식에게 무조건 주는 동안 자식은 조금씩 경제적 독립심을 잃어간다고 한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부모의 돈은 자식의 독이 될 수가 있다는 것이다. alexandermils, 출처 Unsplash 같은 물이라도 소가 마시면 우유가 되고 뱀이 마시면 독이 된다. 우리는 자식이 안쓰러워서 안타까워서 무조건 돈으로 해결하려고 할 때가 많다. 있는 돈 없는 돈 다 털어주다 보면 자식도 망치고 부모의 노후도 망친다고 한다. 정말 위한다는 것이 위함은 어디가고 해함으로 바뀌고 마는 것이다. 사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

더이상 국영수가 아닌 예체능에 치중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내부링크]

우리는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하지만 부자가 되기 위한 말과 생각, 행동은 잘하지 않는 것 같다. 부자처럼 살고 싶다면 거지처럼 살아라. 정말 부자처럼 살고 싶다면 거지처럼 살아야 하는 걸까. 이 말은 곱씹어 보면 절약하고 절제하는 삶을 살아야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인 것 같다. 사고 싶은 거 다 사고,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하면서 남는 돈으로 저축이나 투자를 한다면 과연 언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로또 당첨, 부자와의 결혼, 타고난 금수저 등이 없다면 쉽지 않은 일이다. posterpos, 출처 Unsplash "돈을 버는 것은 기술이고 쓰는 것은 예술이다." 라고 흔히 말한다. 우리는 너무 국영수에만 치중한 공부를 하다보니까 예체능에 약하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나름 돈을 벌기는 하..

욕심을 부리고 싶을 때 여유자금이 없다면 주린이일까 [내부링크]

투자는 심리게임 즉 마인드 게임이다. 주식투자가 특히 그렇다. 흔들리지 않는 멘탈 관리가 중요하다. 그 어떤 주식도 남 몰래 흘리는 땀과 노력, 눈물의 인내가 없이는 부자로 만들어주지 않는다. 사실 주식은 변동성이 정상이듯이 멘탈은 흔들리는 게 정상이다. 그런데 우리는 정상이 아닌 비정상이 되어야 한다. 멘탈이 흔들릴 때면 의 유튜브 동영상을 자주 찾는다. 오늘도 신나게 한 방 먹는다. 부자들은 돈을 투자하고 남은 것을 소비를 한다는데 나는 돈을 쓰고 나머지를 투자한다. 그러니 우리는 부자가 되지 못하는 건지도 모른다. 이제는 투자할 돈을 따로 떼어두고 나머지를 가지고 일상생활을 누려나가야 할 것 같다. 그래야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될 수 있으니까 말이다. 그래도 희망을 가져본다. 이제는 점점 투..

짐과 힘은 한 끗 차이나 그 여파는 상상을 초월한다? [내부링크]

산 자는 산에 오르고 죽은 자는 산에 묻힌다. 살아 있을 때 많이 올라야 죽을 때 후회도 없다. 자꾸 인생의 실패를 맛보거든 산을 오르라. 작은 언덕이라도 좋다. 거기서 성공의 기쁨을 맛보라. 나무는 땅에 뿌리를 박고 하늘로 향하지만 사람은 땅을 짓밟고 하늘을 향한다. changui-Mun, 출처 Pixabay 정상의 바람은 거세고 세차다. 그런데 왜 몰랐을까? 정상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따뜻한 햇살이 비치고 바람도 잦아 든다는 것을. 왜 정상에만 오르려고만 발버둥치고 아등바등하고 살아갈까? 정상은 모든 사람이 있기에는 너무 좁고 가파르고 위험한 곳이다. 그런데 정상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정상의 의미는 퇴색되거나 조금 덜 할지라도 드넓은 세상이 펼쳐진다는 것을 왜 몰랐을까? ..

몸의 중심은 아픈 곳이다! 아픈 곳이 없다면 중심이 없는 것이다? [내부링크]

생로병사! 세상살이 인생살이에 늙고 병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우리는 이 현상에 대해서 쉽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다. 몸의 중심은 아픈 곳이다. 몸 어느 곳이 아프다면 신경은 거기에 모든 걸 쏟아 붓는다. 손가락의 가시 하나에도 몸은 모든 걸 가시박힌 손가락의 치유에 올인한다. 아픈 곳이 없다면 중심이 없는 것이다. 몸은 중심이 없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오장육부 어느 곳이라도 다 소통이 되고 있기에 몸이 아닌 다른 것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이다. 다른 것은 다름 아닌 마음이다. 마음도 근심걱정, 고민 등이 없어야 중심이 되지 않는다. 몸과 마음이 물 같이 바람 같이 걸림이 없다면 정말 그게 잘 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아픈 곳이 많아 중심이 이곳 저곳 ..

결혼은 판단력이, 이혼은 인내력이, 재혼은 기억력이 없어서 한다? [내부링크]

"인생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고 헤르만 헤세는 말한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인생은 사람이 삶을 살며 사랑을 하고 사랑을 통해 행복을 찾는 과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정말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을 찾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리고 나이가 어릴수록, 결혼을 하기 전에 그런 사람을 찾는다는 건 인생의 커다란 행운이자 행복이다. 누군가 말했다. "결혼은 판단력이, 이혼은 인내력이, 재혼은 기억력이 없어서 한다"고 말이다. 나름 공감이 가는 말이다. 나보다도 나를 더 아끼고 사랑해주는 사람은 세상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최고로 알아주고 인정해주고 생각해주는 사람을 만났다는 것은 이 세상 최고의 행운아임에 틀림이 없다. 정말 이근대 시인의 말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놓치는 건 ..

주식은 인내와 노력을 테스트하기도 하고 사람으로 만들기도 한다? [내부링크]

미국 뉴욕증시가 제롬 파월 미 연준(Fed) 의장의 매파적 발언 이후 긴축 지속 쪽으로 급변한 시장 분위기가 반전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바로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로 오는 21~22일 열릴 예정인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베이비스텝(기준금리 0.25% 인상)이 아니라 빅스텝(기준금리 0.50% 인상)을 밟을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이다. 지난 해 12월 FOMC 후 미 연준은 올해 말 금리 수준을 5~5.25%로 전망한 바 있는데 현재 상황으로 볼 때 최종 기준금리가 5.50~5.75%까지 상승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과연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의 파산 소식이 미국 뉴욕증시와 글로벌 금융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우려가 되는 한..

태어남이 나의 권한이 아니듯 죽음도 나에게 소속된 것이 아니다? [내부링크]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한 것 중의 하나가 보험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것은 부자는 보험을 들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보험을 든다는 것은 부자가 아니라는 반증이기도 하다. 내가 들고 있는 보험은 자동차 보험과 건강보험, 산재보험 등 4대 보험을 제외하고는 실손보험뿐이다. 그러다 보니 암보험의 유혹이 자주 고개를 내민다. 그리고 암보험을 가입하려고 이리저리 알아 보다가 가성비 등을 묻기도 하고 따지기도 하다가 그냥 최종 선택은 가입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이다. bewakoofofficial, 출처 Unsplash 박노해 시인은 다치고 병드는 건 어쩌지 못한다고 말한다. 그래도 꾸준한 운동과 올바른 식단조절 등을 통해 조금이라도 덜 다치고 덜 병들고 싶다. 살아 있는 동안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서..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 잘 생각해 보고 선택하라 [내부링크]

결혼이 필수가 아닌 선택의 시대가 되고 1인 가구의 비율은 날이 갈수록 늘어만 가고 있다.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한다"라는 소크라테스의 말이 아니더라도 결혼에 대한 생각은 제각각이다. 오늘날 결혼한 부부는 동거하는 커플들에 비해 일반적으로 더 행복하고, 건강하며, 경기 후퇴나 심리적 우울증에도 더 잘 견딘다고 한다. 나와 성격이 다른 사람에게 매력을 느낄 수는 있다. 하지만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데 그것이 최고는 아닐 수도 있다. 개인적인 생각은 데이트는 반대의 성향일 때 더 좋을 수도 있으나 결혼 만큼은 비슷한 성향이 더 좋을 것 같다. 즉 배우자와 근본적으로 비슷할 때 더 만족스러운 결혼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sickhews, 출처 Unsplash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사..

이슈 많은 주식, 돈이 없는 인생에 바람 잘 날 없다? [내부링크]

"나무는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멈추지 아니하고 자식은 봉양받고자 하나 부모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 정말 맞는 말이다. 물론 바람을 탓하고 부모를 탓할 수는 없다. 어차피 바람이 크든 작든 불게 되고 부모도 오래 살고 싶으나 그게 잘 안 되는 게 인생이기 때문이다. 수욕정이풍부지 [한자 뜻과 음] 나무 수, 하고자 할 욕, 고요할 정, 어조사 이, 바람 풍, 아닐 부, 그칠 지. [풀이] 나무는 고요하게 있고 싶어 하나 바람은 그치지 않아 움직이게 한다. 子欲養而親不待(자욕양이친 terms.naver.com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등의 철학적인 질문을 하다보면 저도 모르게 움찔한 후 잠시 고민하다가 그대로 멈추고 만다.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도 그리 쉽게 ..

태양은 빛나지 않은 적이 없다. 그러니 그 빛남을 잊고 살지 마라 [내부링크]

날이 좋아지다보니 드라이브를 가고 싶어진다. 그런데 따뜻한 봄날이 미세먼지가 있다 보니 멋진 스카이 뷰, 마운틴 뷰, 오션뷰 등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나는 걷는 사람이다. 걷는 독서, 걷는 하루, 걷는 인생을 나만의 모토로 살아간다. 물론 답답함을 달래기 위한드라이브는 거들뿐. 그리고 걷기 좋은 길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그렇다고 하루에 수 십 km를 걷지는 않는다. 또 3~5시간 이하, 1~3만보 이하를 가장 좋아한다. 또 가끔은 목적지 없이 무작정 가기도 하는데 그럴 때에도 왕복 3시간 이내의 지역을 가는 편이다. 걷기운동을 선택한 것은 언제 어디서나 아무런 어려움 없이 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정말 걷기에 진심이다. 걷는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것이다. 하루라도 걷지 않으면 몸 안에 좀이 쑤신다. 걷..

그 사람은 평이 안 좋아! 이 한 마디면 완전 분위기가 달라진다? [내부링크]

누군가 나에게 “당신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나요?” 하고 묻는다면 한참을 생각한 후, 뜸들이며 말할 것 같다. 바로 대답이 튀어나오지 않을 것 같다. 사람들은 죽어서도 자신의 존재를 기억해주길 원해 묘비들을 만든다. 그런데 산봉우리 등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묘에는 묘비를 만들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우리는 공수래 공수거를 알지만 사는 동안 소유의 유혹을 뿌리치기가 쉽지 않는 게 사실이다. 아무튼 진정한 묘비명은 비석에 새겨지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세상에 남길 수 있는 진정한 흔적은,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의 가슴에 남기는 좋은 기억들뿐이다. annacj, 출처 Unsplash 내가 죽은 후에 누군가가 나로 인해 사는 게 조금은 행복했었다고 말해준다면, 그보다 더 값진 인생이 어디 있겠는..

돈이 조금밖에 없는 사람은 투자를 해야 한다? [내부링크]

우리는 늘 투자는 여유자금으로 하라는 조언이나 충고를 많이 듣는다. 지금과 같은 시기에는 여유자금이 아니라면 버티기가 정말 어려운 것이다. 돈이 조금밖에 없는 사람이나 돈이 전혀 없는 사람은 이미 자신과 자기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노년에도 일을 해야 할 수가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투자라는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서 자신의 부를 증식하기 위한 시도를 계속해야 한다. 다만 주식광이 되어서는 곤란하다고 본다. grant_durr, 출처 Unsplash 만약에 한 집안의 가장이고 자신의 수입과 재산으로 집을 마련해야 한다든지 자녀 교육에 쓸 정도만을 가지고 있다면 투기를 하는 대신에 우선 종잣돈부터 마련해야 한다. 만약 돈이 장기간 쓸 일이 없을 듯 싶으면 그 ..

절대 느린 것을 염려하지 마라. 멈추는 것을 염려하라 [내부링크]

사람의 크기는 그 사람의 생각의 크기다. 이 크기를 실제로 현실에서 만들어내는 도구는 끈기와 기개다. 이 두 가지가 없으면 생각을 현실화할 수 없다. 평범한 사람도 끈기가 있으면 비범해지고 비범한 사람도 끈기가 없으면 평범한 사람이 된다. 끈기는 모든 것을 이겨낸다. 세상은 기다릴 줄 아는 사람에게 보상한다. 기회는 항상 다시 돌아오는데 끈기가 없으면 돌아오는 것을 보기 전에 그만두게 된다. michaelheld, 출처 Unsplash 이외수의 존버 정신(존나게 버티는 정신)은 존중받을 만하다. 어떤 분야에 있는 사람일지라도 성공과 가장 큰 상관관계가 있는 개인적 품성이라면 나는 당연히 끈기를 첫 번째로 본다. 끝까지 해내려는 의지가 있음을 상대가 알면 함부로 버려두지 않는다. 싸움에서 내가 아무..

근로소득은 쉽게 사라진다? 글로소득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내부링크]

어떻게 사는게 잘사는 건지는 아무도 모른다. 사는 것은 사람에 따라 다 다르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천차만별이라 알 수가 없다. 정말 잘 산다는 것은 그냥 자신이 건강하고 행복하면 그만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물론 더불어 사는 사회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 같다. 우리는 너무 산다는 것 자체에 의미부여를 많이 하는 것 같다. 의미부여가 많은 인생은 피곤하기 짝이 없다. 그렇다고 했어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것도 아니다. 나는 의미부여보다는 동기부여를 좋아한다. 동기부여가 된 삶은 이름 그대로 잘해 나갈 수가 있기 때문이다. 생각 좀 하고 살고싶지만 때로는 생각을 안 하고 살고 싶을 때가 많다. 그만큼 생각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좀 먹는 것인지도 모른다. 생각이라는 것이 좋은 쪽으로 가지를..

사람도 명품이 되어야 인테리어도 명품으로 더욱 빛나는 것이다 [내부링크]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꾸안꾸 인테리어를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지금 방이 온통 화이트 톤이라면 포인트는 그린, 딥 블루, 옐로우 등으로 주면 좋을 것 같다. 만약에 그림이나 사진을 하나 걸고자 한다면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의 기운을 불러 들이는 사과, 해바라기 등의 그림이나 사진이면 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jojoyuen, 출처 Unsplash 아무리 멋진 가구, 보석 등으로 장식을 한들 그 안에 가족이 한결같이 행복하고 찾아오는 사람마저도 즐거워한다면 이보다 좋은 인테리어는 없지 않을까. 맛집이나 핫 플레이스를 가더라도 최고의 인테리어는 사람이다. 사람이 다양하고 멋지게 자리를 잡거나 있지 않은 맛집은 더이상 맛집이 아니며 핫 플레이스는 더이상 핫 플레이스가 아니다. ..

스타벅스! 아는 만큼 맛이 보인다 [내부링크]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커피전문점은? 스타벅스. 스타벅스 다음으로 규모가 큰 곳은 영국의 코스타커피다. 스타벅스는 1992년에 나스닥 100지수에 상장된 기업이다. fabiraw, 출처 Unsplash 세계 최초의 매장은?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 1971년 3월 30일에 영어 교사 제리 볼드윈, 역사 과목 교사 제프 시글, 작가 고든 보커라는 세 명의 동업자에 의해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 최초로 문을 열었다. twilgus, 출처 Unsplash 국내 최초의 매장(1호점)은? 이대앞. 1997년 미국의 스타벅스 본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주)신세계가 1999년 이대 앞에 열었다. akevsery, 출처 Unsplash 세계 최초로 영어 병기 없이 자국어 이..

이제는 거짓말을 하며 살아야 할 것 같다 [내부링크]

우리의 뇌는 진짜 미소와 가짜 미소를 구분하지 못한다고 한다. 따라서 속이 상하더라도 얼굴에 미소를 띠우면 순간적으로 감정의 강도가 약해진다. 이제는 거짓말을 하며 살아야 할 것 같다. 적어도 뇌에게 만큼은. 진짜와 가짜도 구분 못하는 뇌에 속아 자존감, 자신감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철저히 뇌를 속이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 같다. 그러고 보면 거짓말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닌 것 같다. 아무리 정직이 최선이라고 하지만 새빨간 거짓말이 아닌 새하얀 거짓말도 때로는 필요한 것이다. 괜히 팩트 폭행으로 엄한 사람 잡아서는 안 될 것 같다. stefankst, 출처 Unsplash 다른 사람에게서 존중받고, 대접받고 싶다면 나 자신부터 나를 대접해야 한다. 자신감 있게 살고 싶다면 자신 있는..

아파하고 괴로워하고 힘들어하고 우울해 하기에는 인생은 너무 짧다? [내부링크]

직장인은 직장생활이 제일 힘들다. 이러한 연유로 종종 시집살이에 빚대어 직장살이라고도 한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월급은 시간의 자유와 마음의 여유를 내맡긴 대가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그 자유와 여유를 위해 몸과 마음을 맡기는 것이다. 만약 직장인이라면 직장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너무 피곤한 인생을 살아가야 할지도 모른다. tamarabellis, 출처 Unsplash 우리가 직장생활을 하는 것이 자아 실현의 장이 될 수 없을지는 몰라도 최소한 자기계발의 장은 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면서 직장생활을 영위하는 것이다. 혼자가 아니기에 일이든 인간관계든 자주 부딪..

다리 떨릴 때 말고 가슴 떨릴 때 여행을 떠나라 [내부링크]

책 속에 길이 있다?! 우리는 누구나 독서의 중요성을 알지만 그렇게 잘 실천하지는 못한다. 하루 30분 1년 30권의 책을 읽어라. 이 세상의 그 어떤 문제도 책 속에 해결책이 숨어 있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변화를 읽는다는 것이다. 자신이 변화의 주체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읽는 것이다. 그리고 읽는 것의 가장 기본이 책이다. 책을 읽으면 사람을 읽고 세상을 읽고 미래를 읽게 되는 것이다. bertvthul, 출처 Pixabay 책이야말로 만원의 행복을 느끼기에 가장 훌륭한 것이 아닐까 하고 개인적으로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이 책이라는 것이 독서의 중요성은 알지만 잘 되지는 않는다. 우리는 사실 책을 읽으면 한 권을 제대로 읽기도 힘들다. 그만큼 지금은 책 이외의 볼거리 읽을거..

적당히가 가장 어려운 세상이다? [내부링크]

건강하고 깔끔한 채식은 언제 먹어도 좋다. 봄맞이 나만의 채식 요리는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매일 아침 해독주스를 마신다. 주로 최근에는 ABC 주스를 마신다. 사과 하나, 당근 하나, 비트 조금(1/5)이다. 그리고 저녁 때는 토마토 주스를 마신다. 적당량의 물과 함께 완숙토마토 2개를 갈아서 마신다. 따지고 보면 채소보다는 과일이 많지만 그래도 나름 과채식을 하고 있다고 볼 수가 있다. arnosenoner, 출처 Unsplash 완전 나만의 채식 요리는 없다. 숙성토마토가 아닌 방울토마토가 있을 경우에는 토마토 계란 볶음을 해먹는다. 주로 채소는 신선하게 먹고 싶어 그냥 씻은 채로 쌈장과 함께 찍어 먹을 때가 많다. 그리 요리를 잘하는 편은 아니나 조금 하다보니 요리가 그리..

내가 나에게 주는 상처가 가장 힘들고 고통스럽다? [내부링크]

정말 그럴까. 우리는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상처를 받는다. 물론 영광의 상처라고 자기 합리화를 하기도 하지만 상처는 상처일뿐일 경우가 많다. 상처를 받는다는 것은 아직도 내가 남을 의식하고 남의 시선으로 부터 자유롭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박노해 시인은 상처 없는 사랑은 없고 상처 없는 희망은 없다고 말한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몸에 난 상처는 언젠가 아물겠지만 마음에 난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는다. adamkontor, 출처 Pixabay 그런데 생각해보면 상처란 것이 거의 말로 주는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마상을 입지 않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가져야 한다. 이 세상에서 자신에게 맞는 사람은 자신과 대화가 되고 소통이 되는 사람이다. 그게 안 된다면 아무리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의사도 고치지 못한다. 가성비 짱의 건강식품 14가지 [내부링크]

요즘 같은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시대에도 값이 싸고 영양도 풍부한 식품이 있을까. 잘만 골라 먹으도 생활비가 절약되고 건강도 행복도 챙길 수 있다고 한다. 일석이조, 금상첨화다. 코메디닷컴에 나온 가성비 갑의 건강 영양 식품 14가지를 소개해 볼까 한다. Sponchia, 출처 Pixabay 1. 렌틸 콩 이름만으로는 그리 좋아보이지 않는데 소화를 돕고 장 건강에 좋다고 한다. 귀리와 마찬가지로 혈당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렌틸콩의 단백질 함량은 100g당 24g에 달한다고 한다. 미네랄 함량이 풍부해 항산화에 좋다고 한다. 또 소고기보다 월등히 높은 단백질 함량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가 있다. 통조림 렌틸콩은 수프처럼 끓여 먹거나 일반적으로 밥을 지어먹을 때 같이 넣어 ..

산다는 것은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는 세상과의 한판 승부를 벌이는 것이다 [내부링크]

산다는 것은 천국과 지옥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하는 것이다. 그것도 중요한 것은 도저히 꺾을 수 없는 보이지 않는 적과의 줄다리기다. 산다는 것은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는 세상과의 한판 승부를 벌이는 것이다. 그것도 아무리 도전과 응전을 계속하지만 너무나 강력해서 한 방에 나가 떨어지는 난공불락의 강력한 세상과 싸우는 것이다. Cristhian_Adame_Photo, 출처 Pixabay 인간은 세계라는 무대에서 수많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때로는 삐에로가 되고, 때로는 광대가 되고, 때로는 아바타가 되고, 때로는 조커 등 자신도 모르게 자신을 자꾸만 잃어가도 내가 아닌 내가 된다. 내가 내가 되는 경우보다는 만들어진 내가 되는 경우가 훨씬 많다는 것이다. 만들어진 나는 누가 만들었는지도 모..

시대를 앞서가려면 그만큼 비난 십자포화를 견뎌내야 한다 [내부링크]

현빈의 드라마 의 명대사가 생각난다.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합니까?" 정말 최선이라는 것은 끝이 없는 것인가. 우리는 늘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그 최선이 지나고 보는 최선이 아닐 때가 많다. 그래도 그때는 그게 최선이었다고 자기 위안을 삼는다. Peggy_Marco, 출처 Pixabay 레디 메이드 인생이 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스스로 삶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 말이 개척이지 개척이 아닐 수도 있다. 그래도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는 실로 엄청난 일이다. 사실 최선을 다해 살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그 최선을 다한다는 자체가 최선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은 모르고 살아온 것 같다. Sabine_999, 출처 Pixabay '최선 위의 최선'이라는 말도 바로 그것을..

일 없는 일상은 있어도 돈 없는 일상은 없다 [내부링크]

주식투자는 인내력 테스트다. 기다리면 언젠가는 기회가 오고 또 오른다. 다만 우량주, 성장주 등에 투자했을 때 해당되는 말이다. 상장 폐지나 계속되는 저조한 실적은 견디기 힘든 고통일 수 있다. 여유자금으로 우량(성장)주를 싸게 사서 길게 보고 가져가라. 그게 바로 건강하고 행복한 주식부자가 되는 지름길이고 부의 원천이 될 것이다. brianericksonco, 출처 Unsplash 우리의 빨리빨리 문화가 주식시장에서는 통하지 않아서 그동안 주식으로 돈을 번 사람보다 잃은 사람이 많은 건지도 모른다. 굳이 파이어족, 금퇴족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일 없는 일상은 있어도 돈 없는 일상은 없다. 생각하고 싶지도 않는 것이 사실이다. munbaik_cycling,..

위험은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데서 온다 [내부링크]

자꾸 깜빡하게 되는 건망증! 나이가 들수록 강도가 높아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일까. 나는 가끔 건망증이 심한 것도 아닌데 하루 종일 나를 찾아 헤맨다. 건망증 해결엔 메모가 최고다.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캘린더에 메모를 해놓거나 노트에 메모를 해놓는다면 건망증의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cosmictimetraveler, 출처 Unsplash 그래도 살다보면 때로는 건망증이 필요할 때가 있다. 치매로만 이어지지 않는 건망증이라면 아마 좋은 건망증일 수도 있다. 건망증은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꼭 필요한 건지도 모른다. 우량성장주에 장기투자 해놓고 건망증으로 잊어버린다면 5년, 10년, 20년 후에는 부자가 되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그런데 문제는 주식투자에 건망증은 ..

오늘의 행복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내일의 걱정을 오늘로 당기지 말자 [내부링크]

개인적 행복이 빠진 사회의 행복도, 사회적 행복이 빠진 개인의 행복도 모두 불완전하다. 개인과 사회 모두가 변해야 한다. 그래야 더불어 행복한 세상이 열린다. '언젠가 행복할 날‘만 기대할 것이 아니라 ’오늘 행복한 시간‘을 누리면 된다. 마음이 가장 편한 곳이 자기가 살 곳이다. krisroller, 출처 Unsplash 행복은 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발걸음마다 당신을 따라 같이 움직인다. 다만 당신이 느끼지 못할 뿐이다. 두 가지 특징이 있다. 하나는 오늘 행복을 자꾸 내일로 미루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내일 걱정을 오늘로 당겨서 한다는 것이다. 결국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온갖 불행과 고통을 극복하려면 소유와 통제의 패러다임을 존재와 관계의 패러다임으로 바꿔야 한다. ..

우리는 저마다의 마음속에 로빈슨 크루소를 품고 산다? [내부링크]

결혼은 결국 혼자가 되는 것인가.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세계 최저 수준이다. 그것도 엄청나게 OECD 평균과도 차이를 보이고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 점점 고령화되어 가는 지구에서 우리는 선진국 문턱을 넘어서려고 하고 있는데 자칫 전문용어로 쪽수에서 밀려 자초할 위기에 처할 수가 있다. miinyuii, 출처 Unsplash 선진국이 되려면 인구 5,000만 이상, 1인당 GNP 3만 달러 이상이 기본이다. 지금의 트렌드를 볼 때 인구 7,000만 이상, 1 인당 GNP 5만 달러 이상이 되어야 이 지구상에서 확실한 선진국 대접을 받을 것 같다. 최근 일본의 뉴스 동영상 한 편을 보고 깜짝 놀란 게 있다. 그것은 바로 분리부부에 관한 것이다. jtw4u2, 출처 Unsplash ..

직장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병은 OOO 이다? [내부링크]

대부분 출근하는 사람들은 월요병을 앓는다고 한다. 월요병을 앓지 않기 위해서는 미리 월요일 할 일을 조금 해 놓거나 아니면 일요일에 출근을 하는 것이다. 뭐든지 기본이 가장 힘들다고 한다. 학생은 공부가 가장 힘들고, 직장인 직장살이가 가장 힘들다는 것이다. brookecagle, 출처 Unsplash 직장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병이 상사병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실제로 직장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병은 위장병이라고 한다. 아마 술,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것이 아닐지 모르겠다. 대부분의 청춘은 직장시절에 다 보낸다 그 청춘이 끝나고 나면 노후다. 노후는 회춘을 해야만 하는데 그게 참 쉽지가 않은 것이다. joshduke10, 출처 Unsplash 청바지!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 흘러간 물이 다시 ..

‘대충’이라는 말은 박멸해야 한다? 나태하면 끝이다! [내부링크]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일을 겪게 된다. 그럴 때마다 누군가는 의기소침하고 누군가는 의기양양한다. 또 누군가는 절망하고 현실을 부정하고 엄청나게 견디기 힘들어 하기도 한다. 그때마다 누군가는 말한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bullterriere, 출처 Unsplash 세상 사람들은 우리의 실수나 실패에 그리 관심이 없다고 한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실수나 실패에는 큰 영향을 받지 않듯이 말이다. 사람들은 우리가 정한 셀프 기준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우리가 정한 목표를 달성하든 달성하지 못하든, 우리가 스스로를 높게 평가하든 낮게 평가하든 사람들은 원래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는 속담이 있다. 그러나 굳이 안 두드려도 되는 돌다리들이 있다. 대충 갈 수 있으..

힘들다는 것을 남이 알아주기를 바라지 말고 내가 나를 알아주라 [내부링크]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런데 살다보면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못할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알아주기를 바란다면 스트레스가 쌓일 수가 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이 하는 일이 가장 힘들다고 한다. 예를 들어 군대라고 하면 특공대만 힘든 게 아니다. 취사병도 힘든 것이다. 직장이라고 하면 일 잘하는 사람만 힘든 게 아니라 일 못하는 사람도 힘들다. TieuBaoTruong, 출처 Pixabay 힘들다는 것을 남이 알아주기를 바라지 않는 게 좋다고 한다. 그냥 내가 나를 알아주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힘든 부분을 누군가 꼭 좀 알아주었으면 좋겠다고 갈망한다. 그러나 아무리 힘든 일들이 생기더라도 조금만 마음을 내려놓고 비우면 그 상황들이 다 가벼워진다. ..

봄이 와서 꽃이 피는 게 아니라 꽃이 피니까 봄이 온다 [내부링크]

오늘은 봄이 시작되는 경칩 날이다. 24절기 중 세 번째 절기다. 동지 이후 74일째 되는 날로 양력으로는 3월 5일 무렵이라고 하는데 올해는 3월 6일이다. 우수와 경칩이 지나면 대동강물이 풀린다고 하여 완연한 봄을 느끼게 된다고 한다. 어제 1주 1산이 그랬다. 지지난 주 1주 1산에서는 패딩을 벗었는데 어제 1주 1산에서는 등산복마저 벗은 것이다. 풀과 나무의 싹이 돋아나고 겨울잠을 자던 벌레들도 땅속에서 나온다고 한다. 경칩에는 보리 싹의 성장을 보아 그 해 농사를 예측하기도 한다. 또 고로쇠나무의 수액이 잘 나오는 시기라 안 그래도 올해들어 몇 번 마신적이 있는데 고로쇠수액은 위장병이나 속병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보통의 나무들은 절기상 2월의 중기인 춘분이 되어야 물이 오르..

1억 원으로 하는 최고의 주식투자 방법 [내부링크]

지난 해 약세장에서 그리 많은 수량을 늘리지 못한 것 같다. 그것은 현금 비중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나름 저가 매수의 기회라고 투자를 했는데 그것은 저가가 아닌 것이었다. 그러다보니 여유자금 통장이 텅장이 되고 영끌이 영털이 되었다. 이럴 때 만약 1억원의 여유 자금이 생긴다면 과연 어떤 주식에 투자를 할 것인가.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digitalskennedy, 출처 Pixabay 개인적으로는 한 가지 종목에만 올인을 하지는 않을 것 같다. 가장 좋아하는 ETF로는 SCHD가 있고 가장 좋아하는 개별종목으로는 애플이 있다. 누군가는 SCHD에 1억원을 투자하거나 누군가는 애플에 1억원을 투자할 수도 있고 반반투자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나의 생각을..

나는 오늘만 산다! 나에게 내일은 없다? [내부링크]

우리는 오늘을 산다. 매일 매일 어제가 어떻고 저떻고, 내일이 어떻고 저떻고 말을 하지만 정작 우리가 사는 것은 오늘뿐이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라떼 시절 영화 중에 는 영화가 있었는지도 모른다. 정작 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오늘뿐인데 우린 너무나 먼 미래의 목표를 향해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나는 오늘만 산다. 오늘 하루가 즐겁고 행복하고 건강하고 보람차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내 인생의 시작과 끝은 하루하루 순간순간에 있다. 일어나서 잠들 때까지가 다인 하루살이 인생이다. 잠든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죽는다는 것과 같다. 일어나지 못하면 영원히 잠든 것이니까 말이다. 꽃도 나무도 사람도 하루를 살 뿐이다. 맨날천날 꽃피고 울창한 숲을 이루고 풍요로운 삶을 만끽할 ..

운전은 한다! 안전은 안중에 없다? [내부링크]

안전운전은 쉽지 않다. 그렇다고 난폭운전이 쉽다는 것은 아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수 많은 차량을 보게 된다. 정속주행하는 사람, 앞지르기 차로에서 저속주행하는 사람, 과속운전하는 사람, 담배꽁초 버리는 사람, 차선변경 잦은 사람 등 각자의 개성(?)에 따라 운전패턴도 다양하다. 그 어떤 스타일로 운전을 하든 안전을 기본으로 삼아야 할 것 같다. 안전은 내 차도 중요하지만 상황에 따른 방어운전 등도 중요하다. Free-Photos, 출처 Pixabay 우리는 운전을 하다 보면 내맘 같은 사람을 잘 만나지 못한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모든 걸 나도 모르게 내 기준으로 보고 판단한다는 것이다. 자신 보다 빨리 가는 차를 보면 왜 저리 빨리 가려고 과속을 할까. 자신 보다 늦게 가는 차를 보..

주식은 남, 돈, 환경 등이 아닌 자기자신과의 싸움이다 [내부링크]

미국 뉴욕증시는 미 연준(Feb)의 빅스텝(0.5%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과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이 변수가 되어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난주 증시가 빅스텝 우려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 것을 볼 때 이번주에도 박스권에서 변동성을 보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정해본다. 글로벌 증시 현황을 보면 대부분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국과 일본은 서비스업 지표 호조에 상승한 반면에 브라질은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 3대 지수 현황을 보면 다우존스와 S&P 500 지수가 2% 가까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3% 가까이 상승하여 가장 높은 오름을 보이고 있다. 미국 증시 현황을 보면 브로드컴이 어닝 서프라..

서로 마주 본다고 다 사랑일까? 진정한 사랑일까! [내부링크]

우리는 저마다의 인생을 자신의 선택과 결정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남 탓, 돈 탓, 환경 탓 등을 하지 않을 수가 없을 때가 많다. 왜 마음이 먼저가 되지 못할까. 정연화님의 시 은 그런 점에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주는 것 같다. zxg15924771611, 출처 Pixabay 사랑한다고 다 결혼하는 게 아니듯 결혼한다고 다 사랑하는 것도 아니다. 물론 이것은 사랑에만 국한되는 말은 아니다. 성공한다고 다 행복한 것이 아니듯 행복하다고 다 성공한 것도 아니다. 또 투자한다고 다 부자가 되는 게 아니듯 부자라고 다 투자하는 것도 아니다 등 응용이 가능한 분야가 많다. Silentpilot, 출처 Pixabay 아무튼 서로 마주 본다고 다 사랑이 아니다. 서로 마..

약점을 말하면 약점을 잡힐 수가 있다? [내부링크]

단점은 극복하고 강점은 더 키우기에 몰두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너무 단점만 바라보고 극복하려고만 하다보면 이내 쉽게 지치고 만다. 사실 우리가 단점을 극복한다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단점을 희석시킬 수 있는 강점을 더욱 강화하는 것이 더 좋을 수가 있다. 또 단점이라는 것이 단점으로 보니까 단점이지 단점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런 눈으로 보면 그게 단점이 아니라 그냥 하나의 포인트에 불과하다고 할 수가 있다. chris_ainsworth22, 출처 Unsplash 나의 강점은 있는 그대로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천재는 아니기에 꾸준히 뭔가 유익한 일을 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의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간다. 그런데 무엇이든 하다 보면 아니다 싶을 때가 있..

시간을 돈으로 만들고 돈을 시간으로 만드는 것은? [내부링크]

올해 들어 가장 따뜻하게 느껴지고 봄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하는 3월의 어느 멋진 토요일 날이다. 점심때에는 걷는 사람들이 많이 없다. 아점을 먹는 사람도 낮잠을 자는 사람도 다 슬기로운 집콕생활에 열중할 시간이다. 개인적으로는 추울 때는 오후 1시 전후에 걷는 것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그때가 가장 따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굳이 걷기 좋은 날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michaelmartinelli, 출처 Unsplash tompodmore86, 출처 Unsplash 언제 어디서나 걷기는 가능하다. 추우면 추운대로 더우면 더운대로 비가 오면 우산을 쓰고 눈이 와도 우산을 쓰고 걸으면 된다. 그냥 춥지 않게 덥지 않게 자신이 걷는데 지장을 주지 않을 만큼..

이제는 돈이 되고 약이 되는 커피를 마시고 싶다 [내부링크]

우리나라 최고의 취미활동은 등산이다. 코로나 팬데믹에도 등산 인구는 엄청나게 늘어난 것이다.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와서 가장 놀라는 것 중에 하나가 누구나 쉽게 산에 갈 수가 있고 또 산도 도심지 가까이에 있고 마운틴뷰, 시티뷰, 오션뷰 등 멋진 풍광도 장난이 아니라는 것이다. jimmy_conover, 출처 Unsplash 개인적으로도 산을 좋아한다. 그만큼 우리나라는 국토 면적의 2/3 이상이 산이라는 사실이 산을 좋아하지 않고는 살기가 어렵지 않을까. 오죽하면 나는 자연인이라고 외치면서 산에 사는 사람이 많아질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우리나라 사람의 커피 사랑은 정말 유별나다. 커피가 없을 때 어떻게 살았나 싶을 정도다. 현대경제연구원에 의하면 지난 2019년 국내 커피..

가만히 잘 있는 나를 자꾸만 툭툭 건드린다고 흔들리지 마라 [내부링크]

우리는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죽었다가 살아난다고 봐야 한다. 잠은 자는 것은 죽는 것이고 일어나는 것은 산 것이다. 물론 극단적인 얘기일 수는 있으나 전혀 틀린 말은 아니라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기도 하다. 그러니 우리는 언제 생을 마쳐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 것이다. 매일 매일을 너무 쾌락만 추구하며 살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자기 자신만큼은 아끼고 사랑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본래 ‘잘 되면 내 덕, 못 되면 남 탓’을 하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는지도 모른다. 남을 탓하며 억울감을 호소하면 실제적인 문제해결에 효과는 없을지라도 남들이 보기엔 꽤 그럴듯해 보이고, 가끔은 주위 사람들로부터 지지를 얻기도 하는 등 자기 위안이 되기도 한다. 소득이 있기에 결국 이 고질..

살아 있기에 바람이 좋고 바람이 좋아 살아 있는 세상이다 [내부링크]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은 왔는데 봄 같지 않다? 따뜻한 남쪽나라에서 들려오는 봄꽃 소식에 봄의 기운이 점점 느껴지기 시작하는 것 같다. 절기상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이 지난지 딱 한달이 되는 날이다. 그런데 입춘을 봄의 시작으로 보기에는 너무 아닌 것 같다. 폭설과 한파가 끊임없이 우리는 괴롭히는 시기라고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ryanklausphotography, 출처 Unsplash 그렇다면 과연 봄의 시작은 언제쯤일까. 개인적으로는 "꽃피는 춘삼월"이라는 말이 있듯이 3월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빼앗긴 들에도 봄이 오듯이 빼앗긴 일상과 인생에도 봄은 오는 것이다. 봄은 spring이다. 그런데 라는 영화가 여기에 혼선을 가져오게 만든다. 봄은 seeing이다...

SCHD ETF와 함께 투자하면 좋은 최고의 배당성장주 TOP 10 [내부링크]

우리는 주식투자에서 마저도 빨리 빨리를 노리는 것 같다. 바로 레버리지 상품과 인버스 상품이 그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는 서서히, 천천히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게 잘 되지 않는다.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앞서서이다. 그렇다면 SCHD, JEPI 등의 ETF와 견줄만한 배당성장 기업에는 어떤 게 있을까를 알아보는 것은 좋은 것 같다. 가치주와 성장주의 고른 투자도 또 하나의 분산투자라고 볼 수도 있고 원금은 그대로 인데 배당만으로 생활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는 너무 괜찮은 것 같다. 배당성장 기업은 크게 성취주(10년, 370개), 귀족주(25년, 68개), 왕족주(50년, 49개) 등으로 나눌 수가 있는데 오늘은 그 중에서 최고의 배당성장 기업 TO..

삼겹살은 치킨, 직장상사와 함께 직장인이 가장 좋아하는 안주(?)이다 [내부링크]

오늘이 삼겹살데이다. 3월 3일! 3과 3이 겹친다고 해서 만든 날인 것 같다. 나는 삼겹살을 좋아한다. 그래도 많이 먹으면 안 된다.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는 소고기를 먹어야 한다. 삼겹살데이에도 소고기를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 아니 1년 중 삼겹살데이에만 삼겹살을 먹고 나머지 날에는 소고기를 먹고 싶다. lpegasu, 출처 Pixabay 삼겹살 맛있게 먹는 나만의 방법은 많다. 경상도에서는 미나리와 함께, 전라도에서는 갓김치와 함께, 제주도에서는 고사리와 함께 먹는 흑돼지삼겹살이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미나리는 경북 청도의 한재미나리가, 갓김치는 전남 여수의 돌산 갓김치가, 고사리는 제주도의 성읍민속마을이 최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hidepose, 출처 Pixa..

얼어붙은 마음으로는인생의 봄을 맞이할 수가 없다 [내부링크]

봄이 오는 소리 이해인 봄이 오면 나는 활짝 피어나기 전에 조금씩 고운 기침을 하는 꽃나무들 옆에서 덩달아 봄 앓이를 하고 싶다 살아 있음의 향기를 온몸으로 피워 올리는 꽃나무와 함께 나도 기쁨의 잔기침을 하며 조용히 깨어나고 싶다 봄이 오면 나는 매일 새소리를 듣고 싶다 산에서 바다에서 정원에서 고운 목청 돋우는 새들의 지저귐으로 봄을 제일 먼저 느끼게 되는 나는 바쁘고 힘든 삶의 무게에도 짓눌리지 않고 가볍게 날아다닐 수 있는 자유의 은빛 날개 하나를 내 영혼에 달아주고 싶다 봄이 오면 나는 조금은 들뜨게 되는 마음도 너무 걱정하지 말고 더욱 기쁘게 명랑하게 노래하는 새가 되고 싶다 봄이 오면 나는 유리창을 맑게 닭아 하늘과 나무와 연못이 잘 보이게 하고 또 하나..

노후에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5가지 [내부링크]

100세 시대 인생 후반전은 50세 이후다. 그렇다면 과연 노후는 언제부터일까? 노인이 되는 연령층인 65세 또는 70세 이상이 노후라고 보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생 후반전이 시작되는 50세 이후에 돈을 벌지 못하거나,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더 많은 시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mbennettphoto, 출처 Unsplash 누구에게나 노후는 온다. 노후에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5가지가 있다. 첫째, 자식을 버려야 모두가 산다. 돈 앞에는 피도 눈물도 없는 것일까. 자식이 성인이 되면 그냥 각자의 삶을 살고 각자가 경제적 독립을 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자식을 버려야 모두가 산다는 말은 부모든 자식이든 서로에게 돈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게 해야..

내 마음의 꽃과 내 인생의 꽃은 언제 필지 모른다? [내부링크]

3월의 바람은 여전히 차갑다. 그래도 낮이면 그 바람 속에 봄이 실려오는 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을 때가 많다. 이해인 수녀님의 시 은 그런 점에서 너무나 멋지게 잘 표현해낸 것 같다. istlona, 출처 Unsplash "필까 말까 아직도 망설이는 꽃의 문을 열고 싶어 바람이 부네"는 "올까 말까 아직도 마얼이는 봄의 문을 열고 싶어 바람이 부네"라고 하고 싶다. "열까 말까 망설이며 굳게 닫힌 내 마음의 문을 열고 싶어 바람이 부네"는 "오를까 말까 망설이며 굳게 닫힌 내 텅장을 채우고 싶어 욕심이 나네"라고 하고 싶다. jr16_photography, 출처 Unsplash 그만큼 3월의 바람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바람wind이기도 하지만 3월의 바람hope이기도 한 것..

있는 그대로를 드러내고 사랑하라. 그리고 자존감을 입어라 [내부링크]

3월이다. 꽃샘추위와 함께 시작되다 보니 오늘 나의 패션 포인트는 외투가 조금은 따뜻한 구스다운에 목니트, 슬림핏 기모바지이다. 개인적으로 무슨 공식적인 행사나 드레스 코드가 있지 않으면 주로 편하고 실용적인 옷을 입는 편이다. 언제 어디서라도 걷는데 지장이 없고 몸에 산소를 공급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AhmadArdity, 출처 Pixabay 그렇다고 너무 몸에 맞지 않는 옷도 입지 않는다. 사람은 겉보다 속이 중요하지만 겉만보고 평가를 받을 가능성도 많기 때문이다. 또 신발은 주로 구두 보다 운동화, 특히 트레킹화를 선호하며 지금은 나이키, 아이다스 등의 고급 유명브랜드 보다는 K2, 아이더 등 등산화 주요 브랜드사의 트레킹화 위주로 신고 다닌다. marusya211119..

100세 쇼크를 겪지 않으려면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로 살아야 한다 [내부링크]

제적 자유는 누구나 꿈꾸지만 아무나 이루게 되는 것은 아니다. 사실 지금 힘들게 일을 하는 것도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함이다. 경제적 자유란 말 그대로 돈으로부터의 자유와 시간적 여유, 마음의 여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말하자면 내 시간과 돈을 내맘대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것을 말한다고 봐야 할 것 같다. tdpatch, 출처 Unsplash 직장인의 하루를 보면 하루 동안 자신을 위한 시간은 자는 시간을 빼면 길어야 3~5시간에 불과할 것 같다. 따라서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경제적 자유와 시간적 여유를 누리는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될 수 있는지 여부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00세 인생에서 100세 쇼크를 겪지 않으려면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로 ..

마냥 행복하면 좋겠지만 그러면 행복의 가치가 없어지는 것일까 [내부링크]

3월의 행복 남정림 소박한 소망의 풀씨 보듬고 살 얼음 언 강을 건네온 당신에게 고맙다는 따스한 말 한 마디 건네고 싶은 3월이에요. 내일도 내것이 아닌 듯 내 일도 내것이 아닌 듯 한 뼘의 여유를 햇살에게 허락하고 꽃방울 터뜨릴 틈새를 열어주는 3월을 꿈꾸고 있어요 꽃을 만날 기다림과 설렘으로 소망의 문 활짝 열어젓히니 아직 꽃 없는 꽃길을 걸어도 행복한 그대와 나 3월은 쉬어가는 여유가 있는 행복한 달이다. 1년 12달 하루 24시간 마냥 행복하면 좋겠지만 그러면 행복의 가치가 없어지는 것일까. 우리는 행복을 희소성의 원칙에 따라 살짝, 조금씩, 가물에 콩나듯이, once in a blue moon으로 맛보고 느끼는 거 같다. 누가 이렇게 정했는지는 몰라..

성공과 희망, 사랑과 행복의 3월이 되게 해주소서 [내부링크]

3월의 기도 남정림 익어가는 고통이 낭비로 끝나지 않게 해주소서 익숙해진 이 상처가 흉터로 끝나지 않게 해주소서 남모르는 이 아픔이 사치로 보이지 않게 해주소서 3월에는 고통의 가지 끝에 명랑한 새의 노래 머물게 하시고 멍든 잎맥 사이로 순한 꽃향기 맴돌게 하시고 어디에서도 터트릴 수 없었던 아픔의 꽃을 내밖으로 활짝 꺼내게 해주소서 고통이 고통을 안아주고 상처가 상처를 덮어주고 아픔이 아픔을 토닥이는 사랑의 3월이 되게 하소서. datingscout, 출처 Unsplash 3월은 왠지 모르게 잔뜩 움츠리고 있던 몸과 마음이 슬슬 긴장을 풀게되는 마법 같은 달이다. 봄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유채꽃, 매화꽃, 산수화, 벚꽃이 그동안 동계훈련을 하면서 갈고 닦은 저마다의 빛깔과 향기를 ..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고 돈이 다가 아니다? [내부링크]

오늘은 이렇게 꼭 외치고 싶다. 대한독립만세! 경제독립만세! 물론 우리나라는 독립을 아주 오래전에 했지만 아직 나는 경제적 자유와 시간적 여유를 누리기 위해 꼭 필요한 파이어족 또는 금퇴족 즉 경제독립은 하고 있지 못한 상황이다. jonathanborba, 출처 Unsplash 오늘은 삼일절! 3월의 시작 그리고 봄이 성큼성큼 다가오는 달이다. 대한독립만세! 경제독립만세! 만세만 잘 해도 오십견을 예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또 오십견이라고 해서 꼭 오십대에만 오는 게 아니니까 미리 미리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오늘은 하루의 시작을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과 봉사를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에게 잠시 묵념의 시간, 감사의 시간을 가져본다. clayton_cardinalli,..

더이상 장롱폰은 싫다? 이제는 중고폰 팔아 돈 벌고 지구도 지키자! [내부링크]

정말 세상에는 내가 모르는 게 많은 것 같다. 어제는 만 4년동안 사용해 오던 갤럭시 노트9를 팔았다. 사실 그런 게 있는 줄을 몰랐는데 팔고나니 기분이 좋다. 갤럭시 S23 울트라 사전구매로 인한 중고폰 보상 판매로 21만원을 받게 된 것이다. 사실 액정 기스 등으로 평가금액 6만원에 추가 보상금 15만원이 더해진 가격이다. 우리나라 스마트폰 보급률은 실로 엄청나다. 거의 94% 시대라 집집마다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 전문용어로 장롱폰이 1~2대 쯤은 있다는 것이다. 이번에 팔고 나름 돈도 받고 나니 또 소장하고 있는 장롱폰인 갤럭시 노트5도 찾아서 팔아야 할 것 같다. 물론 거의 10년이 다 되어서 얼마 받지는 못하겠지만 ICT 기기의 순환경제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나름 실속..

JEPI vs JEPQ, SCHD와 함께 투자해야 한다면 어떤 게 좋을까 [내부링크]

파이어족, 금퇴족을 꿈꾼다면 미국주식 월배당 ETF에 투자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JEPI는 최근 하락장에서 주가가 비교적 선방을 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ETF다. JP모건이 2020년 5월 출시한 커버드콜 ETF라고 한다. 커버드콜 방식임에도 불구하고 2020년 출시 이후 증시 상승기에 주가도 꾸준히 상승했기에 적립식으로 매수하는 서학개미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매월 월급처럼 따박따박 배당금을 받는다면 부동산 임대료를 받는 것보다 훨씬 편안하고 행복하게 경제적 자유와 시간적 여유를 누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최근 뉴스를 보더라도 DIA, QYLD, JEPI, DGRW 등 미국주식 월배당 ETF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매수하는 서학개미들이 늘어나..

다시 시작하자. 시작이 반이다. 다시 시작한다면 이룬 것이나 다름없다? [내부링크]

봄 인사 이해인 새소리 들으며 새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봄 인사 드립니다 계절의 겨울 마음의 겨울 겨울을 견디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까치가 나무 꼭대기에 집 짓는 걸 보며 생각했습니다 다시 시작하자 높이 올라가자 절망으로 내려가고 싶을 때 우울하게 가라앉고 싶을 때 모든 이를 골고루 비추어주는 봄 햇살에 언 마음을 녹이며 당신께 인사를 전합니다 enginakyurt, 출처 Unsplash 2월의 마지막 날이다. 2월은 열두 달 중 가장 겸손하고 짧은 달이다. 봄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우리에게 짧고 명쾌하게 잘 끝내준다. 내일이면 벌써 3월이다. 꽃피는 춘삼월이 오고 있다. 우리는 어떻게 견뎌냈는지 모르게 한파와 폭설, 미세먼지 등으로 점철되던 겨울을 잘 보내고 있다. laurach..

명품의 완성은 사람이다. 그 어떤 명품보다 자체 발광하는 명품 사람이 되어라 [내부링크]

시간이 지나도 오래도록 빛이 나는 명품! 우리가 명품 명품 하는 것, 희망과 행복을 갈구하는 것도 다 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만약에 명품이 흔하디 흔하다면 과연 그것을 명품이라 할 수가 있을지 의문이 든다. 개인적으로 누구나 살 수 있고 가지고 다닌다면 더 이상 명품이 아닌 것이다. debora_cardenas_, 출처 Unsplash 지금의 나는 그렇다. 명품도 싫고 싸구려도 싫다. 가성비와 가심비, 이제는 나심비까지 만족할 수 있는 것에 잔뜩 욕심을 내어 보는 것이다. 물론 지나친 욕심일 수도 있겠지만 슬기로운 세상살이, 인생살이를 위해서는 그래야 할 것 같다. 명품이란 이탈리아 장인이 한땀 한땀 직접 손으로 만든 것을 말한다고 2010년 드라마 에서 현빈이 말..

술은 적당히 마시는 것이 최선이다! 그러나 '적당히'라는 말처럼 애매모호한 말도 없다? [내부링크]

는 현진건의 단편 소설이다. 암담한 식민지 사회에서 지식인은 주정꾼 노릇밖에 할 일이 없다며 결국 사회가 술을 권한다는 내용을 풍자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알게 모르게 술자리마저도 거리두기를 하게 만든 것 같기도 하다. 지금 거리두기는 풀렸지만 혼술이 유행하고 있는 것이다. 누구나 술은 적당히 마시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을 안다. 그러나 '적당히' 라는 말처럼 애매모호한 말도 없는 것 같다. 어디까지가 적당히인지를 알 수가 없는 것이다. natejohnston, 출처 Unsplash 그래서 도저히 술자리를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건강을 지키면서 술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술 마시는 법을 제대로 알 필요가 있다. 공복에 술을 마시면 더 빨리..

나는 누구와 술을 마시더라도 그 사람 마음을 마시고 싶다 [내부링크]

술 마시는 법 김종구 나는 누구와 술을 마시더라도 그 사람 마음을 마시고 싶다 그리고 그 사람에게 나의 진실을 따라주고 싶다 나는 그의 투명한 잔이고 싶고 속 마음 털어주는 술이고 싶다 elevatebeer, 출처 Unsplash 안주는 인생의 소금 꽃이면 더욱 좋고 오가는 입김 속에 가끔은 데워진 말로 부딪칠지라도 그것이 진실이라면 그의 잔 다 받아먹고 싶다 또 그만큼 따라주고 싶다 [끼적끼적] 김종구 시인의 은 주도면밀하기 짝이 없다. 그냥 아무렇게나 마시던 술을 정말 어떻게 마셔야 잘 마시는 건지를 제대로 알려주고 있는 것 같다. fwed, 출처 Unsplash "나는 누구와 술을 마시더라도 그 사람 마음을 마시고 싶다"는 첫 구절부터 너무 멋지게..

나는 누군가를 흔드는새벽 바람이고 싶다 [내부링크]

3월에 이해인 단발머리 소녀가 웃으며 건네 준 한 장의 꽃봉투 새봄의 봉투를 열면 그 애의 눈빛처럼 가슴으로 쏟아져 오는 소망의 씨앗들 가을에 만날 한송이 꽃과의 약속을 위해 따뜻한 두 손으로 흙을 만지는 3월 나는 누군가를 흔드는 새벽 바람이고 싶다 시들지 않는 언어를 그의 가슴에 꽂는 연두색 바람이고 싶다. JillWellington, 출처 Pixabay IRADA, 출처 OGQ ryanserito, 출처 Unsplash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나는 누군가를 흔드는 새벽 바람이고 싶다"는 이해인 수녀님의 시를 읽는다. 따지고 보면 그 누군가를 흔들고 싶지도 않고 그냥 내 자신에게 늘 동기부여와 동력을 심어주면 좋을 것 같다. 우린 자꾸만 내가 아닌 다..

나는 테슬람인가? 테슬라 투자자의 날, 3백슬라 등을 기다린다 [내부링크]

가장 사랑하는 해외주식 중 하나가 테슬라이다. 개인적인 포트폴리오를 살짝 들여다 보면 SCHD가 1위, 애플이 2위, 테슬라가 3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테슬라는 '테슬람'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지금 현재 서학개미 최애종목이다. 2위인 애플보다 무려 2.4배가 넘게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tchompalov, 출처 Unsplash 거의 3배 레버리지 상품이나 다를바 없는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대장주 테슬라에 대한 인기는 여전하다. 지난해 말 무섭게 곤두박질치던 주가가 올해 들어 엄청나게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테슬라가 현지시간 3월 1일에 ‘투자자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중장기 전략 ‘마스터플랜3’를 발표한다고 한다. 7년 만에 장기계획을 공개하는 거라 어..

하루라도 취미생활을 하지 않으면 내 안의 동력이 사라진다? [내부링크]

나는 취미 부자, 취미에 진심인 사람이다. 그리고 취미가 다양해야 인생을 살아가는데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본다. 사실 ‘숨쉬기가 취미다’ 또는 ‘취미가 없는 것이 취미다’라고 웃으면서 농담처럼 말을 건네든 때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pablo_k1, 출처 Unsplash 그리고 실제로 게으른 사람들은 바쁘다는 핑계로 취미생활을 하지 못한다고 둘러대거나, 아니면 먹고살기 바쁜데 무슨 취미 생활이냐며 자신들은 그럴 여유가 없다며 말하기도 한다. 취미라는 것이 특별한 것도 아니고 꼭 돈과 시간이 있어야만 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도 말이다. katetrysh, 출처 Unsplash 그러나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는 CF 광고가 있듯이 우리는 기계처럼 일만 하고 ..

자연과 함께하는 삶이야말로 건강과 행복의 지름길이 아닐까 [내부링크]

단열이 완벽한 아파트일수록 몸에는 안 좋다고 한다.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예전에 옹기나 장독에 된장, 고추장, 김치는 갈수록 숙성이 되어 맛이 있는데 플라스틱 등은 그게 되질 않아 빨리 상하고 깊은 맛이 느껴지지 않는 것과 같다. 산다는 건 시시각각 계절의 변화도 느끼고 자연과 함께하는 삶이 아닐까. 매일 하루 2시간 정도 자연과 함께하는 사람은 우울증, 성인병 등 발병률이 낮다고 한다. skylarfaithfilm, 출처 Unsplash 걷기, 트레킹, 달리기 등을 통해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삶이 점점 더 그리워진다. 생각해 보니 하루에 한 번도 흙을 손에 대거나 흙을 가까이 해보지 않고 지내는 날이 더 많은 것 같다. 자연과 완벽하게 차단된 삶이라고나 할까. 자연에 스스로 왕따 된 ..

걷는다는 것은 움직인다는 것이고 움직인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것이다 [내부링크]

전북 남원시에는 덕음봉이 있다. 덕음산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실제 네이버 검색을 해보면 덕음산은 전남 화순과 해남에 있는 산이고 덕음봉이 맞는 것 같다. 덕음봉은 남원시가 한 눈에 들어오는 남원의 핫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지리산 둘레길 제1코스인 주천~운봉 가는 코스와도 이어져 있다. 맑은 하늘, 시원한 공기, 피톤치드 솔바람길 등을 만끽하고 싶다면 누구나 쉽게(?) 다닐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해발 약 288m의 산이지만 정상에 오르면 남원 시가지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데 전망대 카페(커피숍)와는 또 다른 분위기이다. 개인적으로는 전망대 카페보다는 덕음정에서 내려다 보는 남원시 전경을 더 좋아한다. 또 덕음정 바로 아래 요천변에는 춘향테마파크도 있다. 수많은 남원시민의..

배당은 더 받고 보수는 덜 주는 나스닥 100, S&P 500 ETF [내부링크]

해외주식에 투자를 하는 서학개미라면 누구나 기본적으로 하는 것 중의 하나가 지수 추종 ETF 투자이다. 여기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나스닥 100과 S&P 500 ETF 투자라고 할 수 있다. 지금으로부터 약 2년 전인 2021년 3월 과연 국내 상장 해외 ETF 중 어디에 투자를 할 것인가를 고민한 끝에 선택한 것이 바로 ACE 미국나스닥100 ETF와 TIGER 미국S&P500 ETF이다. 2년 전과 마찬가지로 ACE 미국나스닥100은 좋은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총 비용면에서도 그렇고 운용보수와 기타 비용 등을 고려할 때 꽤 좋은 상태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총에서는TIGER 미국나스닥100의 1/5에 불과한 상황이다. 또 KODEX 미국나스닥100TR에..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주식은 많고 살 돈은 없다! [내부링크]

미 연준(Fed)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물가는 여전히 잡히지 않고 미국 경기가 침체되기는커녕 도리어 뜨거운(?) 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 지난 24일 발표된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예상치를 뛰어넘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미국 PCE 가격지수는 미 연준이 선호하는 지표로 통화정책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지표이기도 하다. 앞서 나온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실업률, 소매 판매에 이어 경제가 예상보다 강한 상태를 보여주는 경제지표가 잇달아 나오면서 미 연준의 긴축 지속 기조가 다시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PCE 물가지수가 발표되자 미 연준 인사의 매파적인 발언이 또다시 이어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금리 인상이 더 지속될 것이..

봄이 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 [내부링크]

다가오는 3월 카운트다운은 시작되었다. 설레는 봄날! 봄이 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아웃도어 액티비티이다. 여행, 산행 등 걷기 좋은 길, 아름다운 길 등과 함께 봄꽃과 봄의 전령이 유혹을 한다. 봄은 마음으로부터 와서 몸으로부터 만끽하게 되는 거 같다. hkgacch, 출처 Unsplash 겨우내 움츠렸던 몸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심신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도 봄은 봄이어야 한다. 나는 봄이 좋다. 사계절 중에서 가장 으뜸이라 할 수 있는 봄을 좋아한다. 하루 중에서는 아침을, 1년 중에서는 4월과 9월을 좋아하는 것이다. michaelpetrila, 출처 Unsplash 봄은 말 그대로 자연을 보고 나를 보고 인생을 보고 세상을 보는 그런 시간이다. 봄이..

한심하게 살지 말고 열심히 살아 가자 [내부링크]

짧디 짧은 2월이 이제 이틀 남짓 남아 있다. 한파와 폭설이 잦아들 듯 조금씩 봄 기운이 느껴지는 나날의 연속이다. 봄은 그렇게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나 보다. 물론 마음이 추워서 그런지 아직도 추위에 대한 두려움이 가시지 않은 것 같지만 말이다. geraldfriedrich2, 출처 Pixabay 그래도 낮이면 영상 10도를 넘나드는 기온에 외투마저 벗기게 만드는 태양이 마냥 싫지 만은 않다. 2월도 그랬지만 3월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 라는 윤보영님의 시와 함께 3월을 맞을 준비를 한다. xuanyi1118, 출처 Unsplash 산에 들에 꽃이 피듯 가슴에도 꽃을 피워 행복을 선물 받는 3월이었으면 좋겠다. 늘 그러하듯이 걱정하고 불안해 하기 보다는 그냥 순..

걸으면 걸을수록 걸을 수 없는 날이 늦게 찾아온다? [내부링크]

해는 다시 떠오른다. 어디로 숨었는지 모를 태양이 고개를 내민다. 태양의 힘은 정말로 대단하다. 그 먼 곳에서도 살며시 얼굴만 내놓고 지구에 빛추는 것만으로도 동장군의 힘을 빼앗아가니 말이다. kevinwolf, 출처 Unsplash 이제는 얼었던 강마저도 물이 흐르기 시작한다. 봄이 점점 더 다가오고 있음을 느낀다. 겨우내 움츠렸던 가슴을 활짝 피고 나는 다시 봄을 맞이하기에 다시금 꿈 상자를 언박싱 해본다. 가까운 산이라고 하더라도 자주 안 다니다 보면 점점 오르기가 힘들어진다. 인생도 그렇다. 뭐든지 꾸준히 하지 않으면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 주식도 마찬가지다. 따지고 보면 모든 것이 다 그런 거 같다. 우리는 누구나 성공하고 싶고 행복하고 싶어한다. 사는..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되듯이 천 번을 흔들려야 꽃이 핀다? [내부링크]

김춘수의 이라는 시는 개인적으로 외우고 있는 몇 안 되는 시 중의 하나이다. 우리는 모두 언제 필지 모르는 꽃인지도 모른다. 물론 끝내 피지 않는 꽃도 있을 수가 있다. 그래도 우리는 사는 동안 꽃망울을 터트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ameenfahmy, 출처 Unsplash 나이가 들수록 사람 이름 외우는 게 쉽지가 않다. 지금은 본명보다는 온라인 등에 익숙해져서 인지는 모르나 닉네임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개인적으로도 허니보이, 돈the리치, 마이크(MIKE) 등의 닉네임을 가지고 있다. 풀네임이든 닉네임이든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소통과 공감에 의해서 좋은 인간관계는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다. erdaest, 출처 Unsplash ..

벤치마킹만 하지 말고 그냥 자기 자신으로 살아라 [내부링크]

최근 당첨된 이벤트는 별거 아니다. 그냥 지방세 30만원 이상 카드로 납부하고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하나 받은 것이다. pabloheimplatz, 출처 Unsplash 개인적으로 그리 이벤트 응모 마니아는 아닌 것 같다. 당첨된다는 보장도 없는데 개인정보만 탈탈 틀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보면 자신이 믿을만한 경우에만 이벤트 응모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dannyhowe, 출처 Unsplash 최근에 갤럭시S23 시리즈를 7만원대 준다는 곳도 많이 있던데 확실한 계약조건이 나와있지 않은 것을 보면 그 조건을 만족시키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기준가, 출고가가 150만원을 넘는 걸 7만원대에 준다고 하니 그렇지 않을까. 최근 뉴스에 의하면 삼성전자 직..

겨울은 참으로 위대하지만 그래도 봄은 오고 있다 [내부링크]

봄과 겨울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2월도 이제 다섯 손가락 안으로 들어오고야 말았다. 북극 한파와 폭설 등으로 끝끝내 얼어 붙은 대지에도 봄이 오고 있는 것이다. 벌써 고로쇠가 나오고 새싹이 꿈틀거리며 봄꽃들이 축제를 준비하기 위해 기지개를 켜는 모습이 역력해 보인다. mvdheuvel, 출처 Unsplash 겨울은 참으로 위대했지만 그래도 봄은 오고 있다. 제대로 난방도 안 한 것 같은데 난방비 폭탄을 맞다 보니 더 봄이 그립다. 따뜻한 남쪽나라를 좋아하고 취위에 약한 체질이라 겨울은 그리 힘을 못쓰고 슬기로운 집콕생활에 집중했는지도 모른다. erindesong, 출처 Unsplash 이런 저런 핑계로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조금 게을리하지 않았나 모른다. 봄은 뭐든지 좋다. 물론..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고, 스마트폰은 가로로 보면 비극이다? [내부링크]

어제 저녁부터 갑자기 전화가 안 되고 문자가 되지 않는다. 핸드폰 후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 싶을 정도로 답답하다. 라떼 시절 시계 하나만 있어도 충분했는데 이제는 스마트폰에 스마트 워치, 자동차 키까지 가지고 있어야 불안하지가 않다. nate_dumlao, 출처 Unsplash 비록 스마트한 삶을 살지는 못해도, 스마트한 사람이 되지는 못해도 스마트 기계를 가까이 하지 않을 수가 없는 세상이 된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은 스마트폰 없이 하루도 살기가 힘들어진 거 같다. epicantus, 출처 Unsplash 왠지 모르게 인생의 동반자가 되어가고 있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 씁쓸하기도 하다. 누군가는 반려동물, 반려식물과 함께 살고 있지만 나는 반려기계라고 할 만큼 스마..

배당주 투자, ETF는 SCHD, 개별종목은 리얼티 인컴(O)이 답일까? [내부링크]

원래 증시는 오르락내리락이 정상인데 왜 초조하고 불안해 하는 걸까. 내 마음도 늘 오르락내리락하는데 그게 정상이라는 걸 왜 모를까. 아니 인정하기 싫은 건지도 모르겠다. cjtagupa, 출처 Unsplash 장기투자자라면 전혀 불안하지 않아야 하는데 나는 진정한 장기투자자가 아닌 모양이다. 인기 유튜버 소수몽키는 최근 을 선정하여 마음 편한 투자, 스트레스 없는 투자를 원하는 개미가 참고할 만한 종목을 소개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초우량 배당주 12선 중에서 지금도 투자하고 있는 종목은 리얼티인컴(O)뿐이다. 엑슨모빌(XOM)은 2021년에 일부 투자를 하다가 익절한 상태로 좀 더 가지고 있을 걸 하는 생각도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오르리라는 예상을 못하듯 그때는 불안 불안 ..

조금 늦게 오른다고 정상의 의미가 퇴색하는 건 아니다 [내부링크]

꽃 피는 시절 이근대 봄이 왔다고 세상의 모든 꽃들이 동시에 피지는 않는다. 계절 따라 제각기 피어나는 시절이 따로 있다 anthonydelanoix, 출처 Unsplash 피는 시절이 다르다고 꽃의 아름다움이 사라지는 건 아니다. 언제 피든 세상의 모든 꽃들은 예쁘고 향기롭다. eugenezhyvchik, 출처 Unsplash 사람의 꿈도 마찬가지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꿈을 꾼다고 해서 똑같은 시기에 꿈을 이루진 않는다. 사람마다 꿈을 이루는 때가 다를 뿐이다. clarissemeyer, 출처 Unsplash 조금 늦게 오른다고 정상의 의미가 퇴색하는 건 아니다. 세상 모든 정상은 가슴 벅차고 언제 오르든 감동과 감격이 파도치는 법이다. ..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라 [내부링크]

초보 운전 시절! 그 때가 까마득한데 정말 그 때를 생각하면 아찔하다. 신호등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지나치기도 하며, 브레이크 밟을 타임을 놓치기도 한 것이다. hyundaimotorgroup, 출처 Unsplash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는 말도 운전에도 해당되는 말 같다. 지금도 운전을 하고 있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초보 운전자일 때는 특히 더 그렇다. 그냥 운전만 하기도 벅찬 상황일 수가 있는데 운전 중에 다른 물건을 찾거나 스마트 폰을 사용하거나 갑자기 노래를 틀려고 하다 보면 자칫 위험한 상황을 연출할 수가 있다. 그러니 안전운전을 해야 하며, 자신이 꼭 할 수 있는 만큼만 해야지 그 이상을 하려 해서는 안 될 것 같다. samuelfoster_co_uk, ..

음식궁합, 좋은 게 좋은 게 아닐 수가 있다? 제대로 알면 건강이 보인다! [내부링크]

우리는 돼지와 새우는 상극이라고 알고 있다. 그래서 돼지고기 수육이나 국밥 등을 먹을 때 새우젓을 약간 곁들인다. 오히려 상극이라 더 좋다는 것이다. 그리고 함께 먹으면 맛도 영양도 상승하는 음식 궁합이 있고 한다. ellecosgrave, 출처 Unsplash 사과와 초콜릿이 그렇다고 한다. 초콜릿의 플라보노이드와 사과의 케르세틴 성분이 만나 항산화 물질이 더욱 강력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라니 한 번도 함께 먹어본 적이 없는 사과와 초콜릿을 이제는 함께 먹어야 할 것 같다. 하지만 함께 먹으면 오히려 서로 역효과를 내는 음식 조합도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서로 피해야 할 음식 조합은 어떤 것이 있는지 소개해 볼까한다. jaywennington, 출처 Unsplash ..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의 꿈을 위한 나의 건강관리법 7가지 [내부링크]

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지금 건강 건강 하는 것은 건강하지 않다는 증거이거나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신호라고 볼 수가 있다.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나만의 규칙적인 습관 리추얼 라이프! 나의 건강 관리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chrisjoelcampbell, 출처 Unsplash 첫째, 아침에 일어나면 물을 마신다. 그냥 마시면 잠자는 동안 입 속에 있는 세균까지 그대로 마실 수가 있어서 가벼운 양치질 즉 치약을 묻히지 않은 상태에서 칫솔로 물로만 입 안을 가볍게 씻어준다. 가능하면 따뜻한 물, 미지근한 물을 마신다. 찬물은 기분은 좋으나 몸에는 좋지 않다는 생각에서이다. 물론 그런 연구도 많다. 적어도 나에게는 맞는 말이다. cathypham..

사람은 돈을 만들고 돈은 사람을 만든다? [내부링크]

monkey와 money는 한 끝 차이다? 누구나 돈 많은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뭐니 money 해도 머니가 최고인 세상이다. nathananderson, 출처 Unsplash 부자아빠 로버트 기요사키는 원숭이monkey와 돈money이라는 단어의 유일한 차이는 지식knowledge을 의미하는 알파벳 ‘k'라고 말한다. a8ka, 출처 Unsplash 지식이 없다면 돈이 있는 원숭이와 돈이 없는 원숭이의 차이는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두뇌brain가 가장 훌륭한 자산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머리에 든 지식이 가장 큰 부채가 될 수도 있다. ThanhTN, 출처 Pixabay 잘못된 지식, 거짓된 정보, 왜곡된 지식..

주식도 인생도 희노애락애오욕의 연속이다? [내부링크]

미국 뉴욕증시가 2년물과 10년물 국채금리의 상승, 월마트와 홈디포 등 대형 유통업체의 부진한 실적 전망 등에 영향받아 크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금 시장과 투자자들은 현지시간 22일 공개되는 미 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관심과 집중을 보이고 있다. 미국 3대 지수를 보면 다우존스와 S&P 500 지수가 2%대 초반, 나스닥 지수가 2%대 중반의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S&P 500 지수가 4,000선 아래로 마감한 것은 지난 달 20일 이후 한 달 만이라고 한다. 국채금리가 강하게 오르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4.7%대, 10년물 국채금리는 3.9%대까지 상승하는 모습으로 둘 다 지난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적절한 거리두기가 필요하다 [내부링크]

관계가 좋아지기 위해서는 외모가 중요한 게 아니라 말이나 표정이 정말 중요하다. Free-Photos, 출처 Pixabay 나를 하루 종일 기분 좋게 하는 건 상대방의 말과 표정이다. Chris Lawton(chrislawton), 출처 OGQ 기대를 내려놓아야 관계를 오래 지속할 수 있다. 우리는 함께 살아가지만 함께 살아가기 이전에 각자 자신의 인생을 살아간다. garyellisphoto, 출처 Unsplash 그러기에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일정거리가 필요하다. 개인의 시간과 생각, 생활이 존중될 수 있는 그 거리는 더욱 오래 함께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 ohurtsov, 출처 Pixabay 내 기준에서는 상대가 틀렸겠지만 상대의 기준에서는 내가 틀렸을 수도 있다. 오해와 다..

미국주식 투자, 이제는 환전수수료가 1도 없는 달러로 하자 [내부링크]

원 달러 환율이 중요해지고 있다. 환차익도 쏠쏠하다고 할 수가 있다.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 이후 경기침체가 올 가능성이 높다. 그런 점에서 우리나라 환율은 경기침체가 오면 달러 자산에 비해서 상당히 올라간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지금도 환율이 높다고 하는데 훨씬 더 높아질 수가 있다는 것이다. 지난 해 환율 최고의 고점은 1,443원이다. 현재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이다. 10% 넘는 환차익을 볼 수가 있는 상황이다. 물론 환차익에 비해 주가가 훨씬 더 오른 것을 알 수가 있다. 개인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테슬라가 90%대, 애플이 22%대의 상승을 보이고 있다. 더군다나 SCHD마저도 16%대의 상승으로 원달러환율보다 높은 편이다. 이런 점에서 그동안 원화설정주문을 ..

행운의 숫자와 그 이유 [내부링크]

내가 가장 좋아하는 숫자는 1과 3과 7이다. 나의 행운의 숫자와 그 이유를 이야기해 볼까 한다. 1은 말 그대로 하나라서 좋다. 유일한 꿈과 희망을 나타내고 1위라는 최고를 말하면서 한결같이 변함없이 내가 나로 살 수 있는 것을 말하고 있는 듯 하다. 아무도 대신해 줄 수 없는 삶이기에 더 그런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독불장군은 아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 좋다. mariya_m, 출처 Pixabay 3이라는 숫자는 최고로 좋아한다. 삼세번, 가위 바위 보, 삼고초려, 삼시세끼, 삼겹살, 삼삼오오, 세잎 클로버(행복, 네잎 클로버-행운) 등 뭔가 세 가지는 기억하기 싶고 말을 할 때도 편한 것 같다. 개인적으로 세 가지를 넘어서면 네 가지 이상은 왠지 모르게..

어떻게 살 것인가 How to live [내부링크]

노년의 지혜 친구여!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 소리, 우는 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소리, 불평일랑 하지 마소.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 척, 어수룩 하소. 그렇게 사는 것이 편안하다오. 친구여! 상대방을 꼭 이기려고 하지 말고, 적당히 져 주구려. 한 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 것, 그것이 지혜롭게 살아가는 비결이라오. 친구여! 돈, 돈 욕심을 버리시구려. 아무리 많은 돈을 가졌다 해도, 죽으면 가져갈 수 없는 것. 많은 돈 남겨, 자식들 싸움하게 만들지 말고 살아있는 동안 뿌려서 산더미 같은 덕을 쌓으시구려. 친구여! 그렇지만 그것은 겉 이야기, 정말로 돈을 놓치지 말고, 죽을 때까지 꼭 잡아야 하오. 옛 친구들 만나거든 술 한잔 사주고, 불쌍한 사람 보면..

행복은 순간이다. 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마라 [내부링크]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 행복은 지금 이 순간에 있다. 하루하루 순간순간이 건강하고 즐거워야 행복할 수가 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지금 이 순간에 온전히 집중해서 제대로 살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무슨 생각이 그리 많은지, 무슨 일이 그리 많은지 등 온전히 자신의 삶에 집중하는 게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바삐 움직이는 세상을 좇아 가기도 힘든데, 앞서 가거나 뒤쳐지지 않으려는 발버둥이 우리를 그리 만든 건지도 모른다. 지나간 과거에 대한 후회나 미래에 대한 걱정이 우리의 행복을 빼앗고 있다. 왜 지금을 살지 못할까 왜 지금 이 순간을 누리지 못할까 행복이 행복을 붙잡고 있는 건 아닐까? 내가 나를 붙잡고 있는 건 아닐까?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그냥 살자. 변화무쌍한 날씨를 보듯 희노애락 애오욕을 골고루 ..

비오는 날 요천 벚꽃길을 거닐다 [내부링크]

요천 벚꽃길을 걷는다. 지금 벚꽃은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벚나무가 있으니 좋다. 역시 사람은 걷고 움직여야 하는 모양이다. 차를 타고 드라이브하는 것도 좋지만 직접 내 발로 걷는 것이 훨씬 더 좋다. 주로 요천 벚꽃길은 광한루 근처를 자주 걸었는데 이렇게 광한루 끝나고 쭉 다시 이어진 길도 괜찮은 거 같다. 다만 광한루 근처보다 걷는 사람은 훨씬 적은 느낌이 든다. 요천 벚꽃길을 걸으며 성춘향과 이몽룡을 생각해 본다. 남원이 가 된 것도 따지고 보면 성춘향과 이몽룡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사랑한 광한루는 광한루뿐만 아니라 완월정, 오작교 등이 있어 데이트 장소로 더 적합하였는지도 모른다. 오늘은 춘향의 발자취를 따라 승월교까지 걸어가 본다. 지금도 춘향의 ..

여유자금이 아닌 장기투자는 오히려 단타보다 위험하다? [내부링크]

미국 뉴욕증시는 이번 주에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2월 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과 1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를 주시하며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발표된 미국의 고용과 물가, 소비 지표 등이 예상보다 강하게 나오면서 미국 뉴욕증시는 조정 압력을 받는 상황이다. 글로벌 증시 현황을 보면 중국 관련 주식이 떨어진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대만의 TSMC를 워런 버핏이 대거 매도를 해서 반도체주의 앞날에 대해 우려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 3대 지수 현황을 보면 다우존스와 S&P 500이 약간 떨어지고 그나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주에도 변함없는 상승을 기대해보는데 어떤 흐름을 가져갈지는 알 수..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하나의 문이 열린다 [내부링크]

새해부터 책킷 리스트를 만들고 한 권씩 읽어 나가고 있다. 올해부터는 3030 독서를 하고 있다. 3030 독서란 하루 30분 이상씩 1년에 30권 이상을 읽은 것이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내가 변화를 하고 지금 마이 현실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책을 읽으면 사람을 읽고 세상을 읽고 미래를 읽을 수가 있다. 오늘 내가 추천하고 싶은 책은 딱 3권이다. 대부분 지금의 베스트 셀러이기도 하다. 물론 그 범위를 확장한다면 스테디 셀러이기도 하다. 첫째, 우리의 인생은 단 한 번뿐이다. 의 공유가 아니라면 한 번 뿐인 인생을 누구나 살아갈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인생을 다시 살 수 없기에 우리는 하루하루 순간 순간을 보다 알차고 보람있고 행복하게 누리며 보내야 하는 것이다. ..

자본주의는 쩐과 빽이 없으면 피곤하기 그지없다? [내부링크]

쇼펜하우어는 돈이 바닷물과 같다고 한다. 마시면 마실수록 더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PublicDomainPictures, 출처 Pixabay 가끔씩 떠오르는 쓸데없는(?) 생각이 있다. 바다에서 목이 마르다고 해서 바닷물을 마실 수는 없다는 것이다. cartercanedy, 출처 Unsplash 또 하나는 바다에서 불이 났다고 해서 바닷물로 불을 끄는 경우가 별로 없다는 것이다. 그 흔하디 흔한 물바다에서 목이 마르고 불이 나는데도 조치할 수 없다는 게 현실이다. 지구상의 물의 양은 늘 똑같다고 한다. rodlong, 출처 Unsplash 만약 이 물의 양이 지역에 따라 매년 변하고, 지구 전체의 양이 변한다고하면 지구는 엄청난 재앙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

재미 그 이상의 감동을 주는 내 인생 드라마 TOP 3 [내부링크]

나의 학창 시절! 그 시절 내가 가장 좋아했던 드라마에 대해 이야기 해 보려고 한다. 아직도 눈에 선하고 생각이 나는 내 평생 잊지 못할 드라마라고 할 수가 있다. 그것은 바로 , , 이다. 물론 이외에도 더 많은 드라마가 있을 것이나 오늘은 이 세 드라마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한다. kmus07, 출처 Unsplash 1. 모래시계 는 1995년 1월 초순부터 2월 중순까지 24부작으로 편성된 SBS 월화드라마로 광복 50주년 특별기획으로 제작되어 방영한 것이다.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격동의 우리나라 현대사를 3명의 주인공의 삶을 통해 정말이지 실감나게도 잘 그려낸 것 같다. 방영 당시 평균 시청률이 50%대를 기록할 정도로 방영 기간 내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잘하면 약이고 못하면 독이 되는 효과적인 숙취 해소법 5가지 [내부링크]

살다보면 의도치 않게 술을 많이 마실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숙취로 인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한다. 그렇다면 과음 했을 때 효과적인 숙취 해소법은 뭐가 있는지 소개해 볼까 한다. akramhuseyn, 출처 Unsplash 1. 적절한 수분 보충하기 정말 숙취가 심할 때는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게 좋다고 한다. 물은 알코올을 분해하는 데 중요한 원료라는 것이다. 물은 말 그대로 술을 희석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술을 마시는 중간 중간에도 물을 자주 마신다면 그만큼 몸에도 좋고 술도 덜 취한다. 생수를 드링킹 하기가 힘들다면 이온음료, 꿀물 등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온음료는 각종 미네랄, 전해질 성분을 보충할 수 있고 꿀물은 과음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떨어진..

주식 투자, 아무도 모른다? 주식 부자, 아무나 안 된다! [내부링크]

미국 뉴욕 증시가 곤두박질 치고 있다.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까지 긴축 강화 우려에 급락을 한 것이다. 잘 나가던 테슬라(TSLA)마저도 대규모 리콜 소식에 6% 가까이 하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 3대 지수를 보면 다우존스, 나스닥, S&P 500이 모두 1%대의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물론, 나스닥 지수의 하락률이 2% 가까이 되기 때문에 가장 크다고 볼 수가 있다. 증시 및 섹트를 보면 생산자 물가지수(PPI) 강세 속에 미 연준(Fed)의 주요 인사들이 긴축 지속 또는 장기화 발언 등으로 인해서 계속 떨어지고 있는 모양이다. 섹터를 보면 11개 섹터가 모두 하락을 한 가운데 8개 세트가 마이너스 1%대 이상의 하락률 기록하고 있다. 특히 경기..

금수저, 재벌집 막내아들이 아닌 내가 생각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 [내부링크]

내 인생의 꿈은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로 하루하루 순간 순간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아가는 것이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첫번째는 건강이 중요하고 두번째는 부자가 되는 것이다. 물론 그 바탕에는 반드시 행복이라는 선물이 자리 잡고 있어야 한다. stfffchs, 출처 Unsplash 자본주의 세상에서 건강과 일정 수준의 부는 기본 중의 기본이다. 그런데 다 아는 사실이지만 기본이 가장 어렵다. 그래서 기본인지도 모른다. 사실 권력까지 있다면 금상첨화이지만 나는 권력에는 그리 욕심이 없는 편이다. 그냥 남의 눈치 안 보고 남에게 짐이 되지 아니하고 내가 나로 살기 위한 의식주 해결과 기본적인 문화생활이 가능한 정도의 부 정보라면 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cra..

매년 스마트 폰을 바꾸는 것은 그냥 준다고 해도 귀찮아서 안 할 것 같다 [내부링크]

스마트폰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영화 개봉을 기다리는 것만큼 스마트 폰 개통을 기다리는 것도 초조하기는 마찬가지다. 어제 오전이면 스마트 폰이 완전히 개통될 것 같았는데 그렇지가 않았다. 지금도 답답한 흐름의 연속이다. 확실히 완전 개통은 오후에 다시 매장에 전화를 여러 번 시도 한 끝에 통화를 해서 하는 번거로움이 필요했던 것 같다. Peggy_Marco, 출처 Pixabay Galaxy S23 시리즈 버전이 오늘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나는 벌써 갤럭시 S23 울트라를 가지고 있다. 사전 예약을 통해 사전 판매 상품을 산 것이다. 아직은 서툴고 힘들지만 그래도 가장 좋은 것은 음성 입력을 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글을 잘 쓰고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충분히 글로 쓸 수 있는 ..

아침부터 뼈 때리는 말, 골 때리는 말 [내부링크]

나는 명언을 좋아한다. 말 그대로 뼈 때리는 말이다. 그렇다고 골 때리는 말은 싫어한다. 가끔 마음을 다 잡고 싶거나 마음을 다스리고 싶을 때, 또 나를 다스리고 싶을 때 정신 번쩍 들게하는 어록이나 명언을 수시로 들여다 본다. caminouflet, 출처 Unsplash 지금도 카카오톡에는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Seize the day, Carpe Diem 등이 나를 나타내고 있다. 그렇다면 정말 내가 자주 보고 좋아하는 명언, 어록은 한 번 소개해 볼까 한다. 물론 이것도 일부분이기는 하다. seb, 출처 Unsplash 개인적으로 삼성노트Samsung Notes에 나만의 어록을 가지고 있을 만큼 나는 명언, 어록 등을 좋아하는 것 같다. 오늘 하루도 멋진 ..

워런 버핏의 TSMC 단타를 보며 장기투자를 다시 생각하다 [내부링크]

미국 뉴욕증시가 소비가 강한 모습을 보였다는 발표에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기는 하였으나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반면에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은 수준에서 연착륙도 경착륙도 아닌 무착륙으로 고착화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3대 지수를 보면 나스닥이 1% 가까이 상승하는 모습에, 다우존스와 S&P 500은 그나마 플러스 전환을 한 것같은 모습이다. 3,000선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S&P 500은 벌써 4,100선을 넘어서고 있다. 과연 3,800선과 3,500선이라도 다시 올 건지 아무도 모르는 사실이지만 그때를 기다려 본다. 증시 및 섹터를 보면 지난 1월 소매 판매 호조는 미 연준의 긴축 우려와 경기 침체 가능성 등을 딛고 상승전환하는 모습이다...

생기있고 활기찬 하루를 만드는 7가지 비결 [내부링크]

100세 인생을 볼 때 사람은 50세까지는 나이를 먹어가고 51세부터는 낭를 까먹어가는 것 같다. 만약 53세라면 100세 인생에서 살 날이 47년으로 줄어든다고나 할까. 물론 인명재천이라 그 누구도 알 수가 없지만 말이다. andrazlazic, 출처 Unsplash 그래서일까. 우리는 하루하루 순간순간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너무나 더 잘 흘러간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것도 빨리 빨리 문화에 익숙해져서 그런지는 몰라도 점점 빨리 빨리 흘러가는 것이다. 누구나 생기있고 활기찬 하루를 보내는 싶어하지만 그것도 잘 안 될 때가 많다. 내 마음같지 않아서이기도 하고 몸과 마음이 따로 놀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anna_vi_travel, 출처 Unsplash 그렇다면 ..

때로는 나의 만족 나의 행복를 위한 사소한(?) 사치가 필요하다 [내부링크]

나의 만족감이 최우선인 나심비! 나를 위한 소비, 최근 나를 만족시킨 물건은 갤럭시 S23 울트라를 구입한 것이다. 그동안 사전예약을 통해서 스마트폰으로 구입한 적이 한 번도 없는데 이번에는 과감하게 지름신의 강림으로 구입하게 된 것이다. alexb, 출처 Unsplash 나심비! 이제는 가성비, 가심비만 따질 게 아니라 나심비도 따질 수 있어야 할 것 같다. 사실 따지고 보면 지금도 많은 곳에서 20~30만원대 가격으로 갤럭시 S23 울트라 스마트 폰을 살 수 있다고 과장광고를 하고 있다. taanhuyn, 출처 Unsplash 물론 모든 조건을 충족할 경우에는 20~30만원대가 될 수가 있겠지만 우리가 은행 대출을 받을 경우나 마찬가지라 본다. 지금은 2%대 대출이 가..

갤럭시 S23 울트라, 생애 최초 사전 구매 찬스를 사용하다 [내부링크]

오늘 하루는 갤럭시 S23 울트라 언박싱을 하면서 만지작 거리며 보내고 있다. 언박싱을 하니 구성품으로 제품, 분리 핀, USB 케이블, 간단 사용 설명서와 스마트폰 강화유리(그레이트 강화글라스)가 들어 있다. 삼성닷컴에서 사전 예약한 것이 아니기에 사은품 등도 조금 다르다. 갤럭시 S23 울트라에 갤럭시 워치5 44mm도 준다고 해서 그라파이트 색상으로 신청했는데 조금 늦게 결정을 하다보니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최근 뉴스를 보면 삼성전자의 갤럭시S23 시리즈가 109만 대의 역대 최다 사전 판매량을 보이면서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도 사전 예약으로 판매하는 스마트폰을 사기는 처음이다. 색상은 삼성닷컴 단독컬러(그라파이트, 라임, 레드, 스카이 블..

이보다 간단할 수는 없다! 초간단 레시피 TOP 10 [내부링크]

나는 오늘 뭐 먹을 것인지를 그리 고민하거나 생각하지 않는 편이다. 거의 정해져 있다고 봐야할 것 같다. 또 내 손으로 만드는 정성스런 한끼는 해독주스이다.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만들어 먹는 사과, 당근, 비트가 그 중심이다. 이제는 하루라도 해독주스를 먹지 않으면 뭔가 찝찝한 기분마저 든다. 주로 해독주스는 7시 30분 전후에 먹고 있다. kevinmccutcheon, 출처 Unsplash 아침식사 메뉴가 완전히 변한 것이다. 삼시세끼인 건 마찬가지나 이제 하루에 한끼 정도는 밥을 전혀 먹지 않고 있다. 그래서 아침에 먹는 해독주스가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뭐든지 스스로 해먹는것이 가장 자신에게 맞는 것인지도 모른다. 나만의 레시피는 말 그대로 초간단 레시피라고 할 수가 있다..

내가 투자한 종목이 올라야 진정한 상승장(?)이다 [내부링크]

미국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하는 모습이다.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오른 것이다. 사실 하락이 정상인데 상승을 한 것이다. 그러고 보면 주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것 같다. 내려야 하는데 올라가고 올라야 하는데 내려가는 등 주가의 변동성은 그 누구도 예상하기가 힘든 것이다. 미국 3대 지수를 보면 다우존스와 S&P 500이 하락하고 테슬라와 엔비디아의 강세에 나스닥이 오르며 혼조세로 장을 마친 것이다. 개인적으로 투자종목이 대부분 나스닥이라 나스닥에 관심을 가지고 주가가 하락하면 추가 매수를 고려했는데 상승을 하다보니 불발이 된 것이다. 증시 및 섹터를 보면 미 연준의 긴축 지속 우려 가능성이 더 높아진 것 같..

[여수맛집] 꼭 맛봐야 할 여수 먹킷리스트 TOP 10 [내부링크]

먹킷리스트는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일을 적은 목록인 '버킷리스트'와 '먹거리'를 합친 신조어로 ‘죽기 전에 반드시 먹어야 하는 음식 리스트’ 또는 '살면서 이것만은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리스트'를 의미한다. 오늘은 낭만버스킹으로 유명한 여수맛집 먹킷리스트 TOP 10이다. 대부분 가보지 않은 곳이라 더 가고 싶은 것인지도 모르겠다. kimsuzi08, 출처 Unsplash 장범준이 라는 곡을 만들게 된 계기가 여수 만성리에서 캐리커처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좋아하는 사람과 통화를 하면서 그 당시 감성에 취해 마음을 서정적인 가사와 선율로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호남의 대표 관광지라고 할 수 있는 전남 여수시에서 꼭 맛봐야 할 여수 먹킷리스트 TOP 10을 소개하려고 한다. yo..

내가 가장 받고 싶은 선물 3가지 [내부링크]

받고 싶은 선물이 많은 것을 보니 나는 욕심쟁이일 가능성이 높다. 간단하게만 생각해 봐도 받고 싶은 선물은 스마트폰, 캠핑카, 세컨 하우스이다. 물론 누군가에게 받으면 좋겠지만 나에게 보상이라고 생각하고 하나하나 이루어 가려고 한다. kadh, 출처 Unsplash 첫째, 스마트폰이다. 갤럭시 S23 울트라를 갖고 싶다. 내 포스팅 사진의 질과 품격을 향상 하기 위함이다. 원래 갤럭시 S22 울트라를 사려고 했으나 사전 판매를 통해 갤럭시 S23 울트라를 사기로 한다. 나름 사전 판매로 인한 혜택도 누려보고 님도 보고 뽕도 따기 위함이다. 물론 가격 차이가 40~50만원 더 나기는 하지만 5년 이상 사용하고 전문가적인 아름다운 사진을 담기 위해서 과감하게 투자 하기로 결정..

귤처럼 상큼한 매너를 지니고 초콜릿처럼 달콤한 행복을 누려라 [내부링크]

밸런타인데이! 나는 초콜릿을 만들지 않는다. 사실 초콜릿을 만들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다. JillWellington, 출처 Pixabay 오늘은 밸런타인데이다. 초콜릿을 선물로 주고 받는 날이다. 특히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이라고 하는데 최근 들어 남녀 구분이 애매해 지는 것 같다. 굳이 화이트데이까지 갈 필요가 없는 것이다. 사탕 보다는 초콜릿이 나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그래도 무엇보다 잊지말아야 할 것은 오늘이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이라는 것이다. 안중근 의사는 1909년 10월 26일 만주 하얼빈에서 당시 일본의 초대 총리인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독립운동가로 5만원권 지폐 모델로 신사임당과 ..

작게, 사소하게, 가볍게 시작하라! 참 말보다 실천이 어렵다 [내부링크]

누가 작심삼일을 삼일마다 하면 된다고 했던가. 늘 1~2월이면 좋은 습관을 가지려고 새해 결심, 새해 다짐을 하게 된다. 오늘은 벌써 2월도 어느덧 중반에 이르고 있어 나만을 위한 좋은 습관 프로젝트를 다시 한 번 점검해 본다. freestocks, 출처 Unsplash 작게, 사소하게, 가볍게 시작하라! 참 말보다 실천이 어렵다. 하루 한 문장, 하루 팔굽혀 펴기 하나도 제대로 안 될 때가 많다. 모든 기적 같은 변화도 작은 한 걸음에서 시작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잘 안 된다. calvinvisuals, 출처 Unsplash 그동안 목표를 너무 크게, 높게, 멋있게 잡은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늘 버거워하고 힘겨워 한지도 모른다. 이제는 티끌 모아 태산이듯이 작은..

세상에서 가장 만족하기 힘든 3가지는 [내부링크]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한다. 또 그 만남이나 헤어짐이 자신의 문제가 아니라 발령, 이동 등 다른 사유에 의해서 그렇게 되는 경우도 많다. 특히 직장인이라면 더 그렇다. 직장에서 발령, 이동 등으로 전근을 하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이 발령, 이동 등으로 전근을 해서 온다. clayton_cardinalli, 출처 Unsplash 그러다보면 자연히 다른 사람과 다른 환경 등에서 근무를 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직장인의 정신건강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은 누구일까? 어느 정도 예상을 하기는 했지만 직장상사라는 조사 결과가 있다. 직장인의 약 70%가 자신의 정신건강에 직장상사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headwayio,..

미라클 모닝? 이제는 미라클 데이, 미라클 라이프다! [내부링크]

미라클 모닝miracle morning은 좋은 것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 독서·운동 등 자기계발을 하는 것은 정말 좋은 것이다. dannylines, 출처 Unsplash 대략 새벽 4시부터 6시까지의 미라클 모닝을 통해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며 자기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timberfoster, 출처 Unsplash 나이가 들면 자연히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혹시 그 이유를 아는가? 사실 어떤 생활습관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를 가속화시키고 때로는 불면증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 brucemars, 출처 Unsplash 나이가 들수록 잠이 줄어 든다. 특히 노인들은 새벽잠이 없다고 한다. 잠..

[제주여행] 꼭 맛보고 싶은 먹킷리스트 TOP 10 [내부링크]

삼다도라는 제주도는 이제는 달리 해석해야 할 것 같다. 바람, 여자, 돌만 많은 삼다도가 아니라 맛집, 카페, 핫플이 많은 삼다도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제주도에 가면 꼭 맛보고 싶은 먹킷리스트 TOP 10도 계속해서 바뀌고 있다. 제주도 다녀오기가 무섭게 새로운 맛집, 새로은 카페, 새로운 핫플이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pieonane, 출처 Pixabay 이번에는 제주도 가면 반드시 맛보면 좋을 것 같은 흑돼지, 해산물, 퓨전요리 등과 관련된 TOP 10이다. 언제 다 가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제주도 여행을 갈 때마다 꾸준히 먹킷 리스트를 실천해 나갈 생각이다. 그렇다면 죽기 전에 반드시 먹어야 하는 제주음식 리스트 즉 나의 제주 먹킷리스트 TOP 10 두번째 이야기를 ..

무아의 경지에서 참된 삶을 발견하자 [내부링크]

살다보면 별의별 일이 다 생긴다.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고 하는데...그 뿐만이 아니다. 심하게 어딘가를 찾을 때가 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점점 초조하고 불안해진다. 천지삐까리에 넘치고 넘쳐나던 곳이 찾으려고 하면 보이질 않는다. 652234, 출처 Pixabay 화장실! 급한 볼 일이 있다. 그 누구도 피해갈 수는 없다. 화장실은 바로 그런 곳이다. 화장실은 행복이다. 그 어떤 것도 배설해 버린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의 기분이 다르다. norevisions, 출처 Unsplash 근심걱정, 스트레스도 함께 다 날려버려라. 화장실이 많이 있어야 좋은 관광지고 좋은 장소이다. 우리는 방을 기준으로 사람을 분류한다. 방이 3개면 3명이 사는데 지장이 없다는 식이다. ..

흔들리는 미국 뉴욕증시에 내 마음도 흔들린다? [내부링크]

미국 뉴욕증시가 예상 밖의 고용지표 개선 소식 이후 미 연준(Fed)의 긴축 행보가 다시 안개 속으로 들어가고 있는 느낌이다.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이리저리 흔들리는 미국 뉴욕증시를 보고 있자니 낙관적 경제지표가 미 연준의 긴축 지속 상황을 연출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런 와중에 디스인플레이션(disinflation·인플레이션 완화)과 금리 인상을 동시에 언급한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의 발언은 오히려 개미들의 초조와 불안을 더 부추기고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올해들어 주식시장을 관망할 뿐 거의 추가 매수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글로벌 증시현황을 보면 중국이 조금 빠진 모습이다. 물론 미국 뉴욕증시도 마찬가지로 지난 주는 빠진 모습을 보이고 있..

오늘은 또 어디로 갈까? 내 몸과 마음은 일상이 여행이고 싶다! [내부링크]

우리나라 3대 사찰 즉 삼보사찰은 경남 양산의 통도사, 합천의 해인사, 전남 순천의 송광사이다. 삼보는 불교의 신행 귀의대상인 불(佛) · 법(法) · 승(僧)을 가리키는 말로서 통도사가 불, 해인사가 법, 송광사가 승에 해당한다고 한다. jonasdenil, 출처 Unsplash 통도사는 자장율사가 중국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뒤 창건한 절로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셨다고 하여 통도사를 불보사찰(佛寶寺刹)이라고 한다. 영원한 부처님의 법신(法身)을 상징하는 사리를 모셨기 때문에 통도사의 주법당인 대적광전에는 따로 불상을 모시지 않고 불단만 마련하였다고 한다. vladhilitanu, 출처 Unsplash 오늘은 소나무숲 향기와 고즈넉한 사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통도사 암자순례 ..

미라클 모닝이 미라클 인생을 만든다 [내부링크]

미라클 모닝miracle morning은 좋은 것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독서·운동 등 자기계발을 하는 것은 정말 좋은 것입니다. dannylines, 출처 Unsplash 새벽 4시부터 6시까지의 미라클 모닝을 통해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며 자기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timberfoster, 출처 Unsplash 나이가 들면 자연히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혹시 그 이유를 아세요? 사실 어떤 생활습관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를 가속화 시키고 때로는 불면증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는 것입니다. brucemars, 출처 Unsplash 나이가 들수록 잠이 줄어 듭니다. 특히 노인들은 새벽잠이 없습니다. ..

있는 그대로 세상을 사랑하는 것도, 살아가는 것도 어렵다? [내부링크]

동물의 세계에서 최고의 싸움꾼, 진정한 왕좌는 사자, 호랑이, 독수리, 매, 상어, 고래 등이 아니라 오리인지 모른다. 사자와 호랑이는 육지에서, 독수리와 매는 하늘에서, 상어와 고래는 바다에서 싸우고 싶어 한다. 전문용어로 하자면 자신의 나와바리에서나 큰 소리 치는 것에 불과한 것이다. 그렇다면 육지와 하늘, 바다 등 어디에서든 싸울 수 있는 오리야말로 최고가 아닐까. zacdurant, 출처 Unsplash 왜 하필 오리냐고 하겠지만 오리야말로 세상살이, 인생살이에서도 참 스승이라 할 수 있다. 세상살이, 인생살이~~~참 어렵다! 있는 그대로 자신을 사랑하는 것도 어렵고, 있는 그대로 남을 사랑하는 것도 어렵다. 있는 그대로 세상을 사랑하는 것도 어렵고, 있는 그대로 세..

[전라여행] 겨울에도 괜찮은 호남의 핫플 TOP 7 [내부링크]

겨울에는 슬기로운 집콕생활이 좋다. 그래도 가끔은 한파와 폭설에 노출되는 한이 있더라도 겨울에도 가보면 좋은 곳이 있다. coloradocolby, 출처 Unsplash 오늘은 겨울에도 괜찮은 호남의 핫플 TOP 7을 소개하고자 한다. 다만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일 수 있음을 참고하기 바란다. 1. 여수낭만포차거리 2. 목포 평화광장 3. 남원 광한루원 4. 영광 백수해안도로 5. 신안 섬지순례 6. 전주 한옥마을 7. 군산 은파호수공원 rxbn, 출처 Unsplash 1. 여수낭만포차거리 장범준의 라는 노래로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곳이다. 거북선대교 아래에 형성되어 있는데 돌문어 삼합이 좋을 것 같다. 물론 이제는 낭만포차가 낭만은 있는데 포차는 없다는 말이 있기는..

AI(인공지능)가 몰고올 무한한 기회와 도전에 투자하라? [내부링크]

최근 ARK 인베스트먼트 CEO이자 우리에게 돈나무 언니로 잘 알려진 캐시 우드의 2년 만의 귀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혁신 유망주 중심의 ARK ETF 시리즈가 펀드 출시 이후 최고의 한 달을 보내고 2월 들어서도 상승하는 모습이다. 현재 코로나 저점 대비 나스닥 지수가 약 2.5배, S&P 500이 약 2배 상승한 상황인데 반해 ARKK는 약 4.5배 상승하며 긴축 기조에 부진한 성과를 조금씩 씻어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1월 동안 나스닥 지수가 15%, S&P 500이 8% 상승하는 모습을 보인데 비하면 ARKK는 37%가 상승하며 기술주의 화려한 귀환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약 2년 만에 200일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지만 여전히 최고점 대비 -73%인 상태라 상승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나이 들어서도 젊게 사는 비결 4가지 [내부링크]

젊게 살아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말이다. 사실 젊게 산다는 것은 쉽지가 않다. 우리는 남 탓, 돈 탓을 많이 하듯이 나이 탓도 알게 모르게 많이 하는 편이다. seefromthesky, 출처 Unsplash 40대가 되면 남녀 모두 노화가 더 빨리 진행된다고 한다. 이때부터는 올바른 식단과 꾸준한 운동을 하지 않으면 1년이 지날 때마다 6개월이 더 늙는다고 한다. 실제 나이는 40대인데 50대 또는 60대처럼 보인다면 안 될 것 같다. 나이 들어서도 젊게 사는 방법 4가지를 소개한다. zh96, 출처 Unsplash 1. 적당한 운동 운동을 전혀 하지 않으면, 매년 근육 조직을 잃게 된다. 우리의 몸은 우리의 바램과 달리 얼굴살이 먼저 빠지고 뱃살이 가장 늦게 빠진다. ..

왜 우리는 계속 과소비를 하게 될까? [내부링크]

과소비자인지 아닌지를 알아보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물건을 살 때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방법이다. 첫 번째는 그 물건이 없어서이다. 두번째는 그 물건이 망가져서 세번째는 갖고 있지만 더 좋아 보여서 네번째는 그냥 이러한 물건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걸 가지면 멋있어질 거라든지 조금 새로운 것이기 때문에 내가 사봐야겠다든지 이러한 유형과 마지막 단계에는 그냥 비슷한 걸 사고 또 사고하는 그러한 경우에는 바로 과소비라 할 수 있다. 왜 우리는 계속 과소비를 하게 될까? 마케팅의 공격 때문에? 맞다. 소비는 무의식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맞다. 소비는 감정이기 때문에? 맞다. 인간이 소비를 할 때는 첫째는 불안할 때, 둘째는 우울할 때, 세째는 화가 날때 소..

문제에 집중하기 보다는 그 속에 숨어 있는 기회에 주목하라 [내부링크]

우리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은퇴, 질병, 재산, 죽음 등에 대해 초조와 불안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기회를 얻으려면 다르게 봐야 한다. 언제부터 사람들이 이렇게 미래를 두려워하게 되었을까?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어느 시대에나 변화와 혁신은 있어왔지만,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변화와 혁신은 지나온 과거와는 확실히 다르다고 볼 수 있다. 오늘날 가장 뜨겁고, 앞으로 인류에게 가장 중요하게 닥칠 문제들은 무엇일까? 기술 발전으로 우리가 맞이하게 될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또 미래의 기회는 어디에 있을까?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파이어족이나 금퇴족이 되지 아니한 상태에서의 은퇴, 열정페이와 날아라 개천용이 되..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알고 부자들의 음모를 알아야 한다 [내부링크]

부자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는 를 통해서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 지를 말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은 모든 사람이 부자가 되었다고는 단언할 수 없다. 그러면 너무 몰라서 너무 믿어서 너무 순진해서 부자가 안되는 걸까? sjpw, 출처 Unsplash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알고 를 알아야 한다. 그래야 도움은 받지 못할지라도 고추가루 뿌리는 것은 방지할 수 있다. 부자는 천천히, 서서히 만들어지고 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사실 가만히 앉아서 불평하고 불만만 하는 사람들보다는, 그 시간에 공부하고 배우고 열심히 일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살다보면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로 온다는 것이다. istrfry, 출처 Unspl..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우리의 미래를 결정한다? [내부링크]

요즘 사람들은 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래서 곁에 아는 사람이 없으면 불안해하는 ‘불안 증후군’이라는 증상이 생길 정도다. lleung1, 출처 Unsplash rahimsofri, 출처 Unsplash 점점 눈앞의 일에 급급해 ‘나는 누구인가’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라는 근본적인 물음과 마주하는 것에서 멀어지고 있다.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거기에서 인생의 갈림길이 나뉜다. gaspanik, 출처 Unsplash tomsea, 출처 Unsplash 뭔가를 배우거나 공부할 때는 먼저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 머리의 좋고 나쁨이나, 독서의 양보다는 단독자의 자질이 필요하다. 인생이란 서서히 쇠퇴하여 언젠가 사라진다는 것을 느긋하고 대범 하게 받아들어야..

나한테 착한 사람, 좋은 사람에게 나도 착한 사람, 좋은 사람이면 된다 [내부링크]

나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은 그 누구라도 곁에 둬서는 안 된다. 말 한마디 표정 하나하나에서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그 마음속까지 꿰뚫어볼 수가 있다. 아무리 성공과 행복의 공통분모가 인간관계라고 하지만 상대방이 나를 존중해 주지 않는다면 무조건 버려야 자신이 살 수가 있다. pride1979, 출처 Pixabay 상대방이 그 누구인지는 중요하지가 않다. 그 누구라 하더라도 자신을 인정하고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 관계를 버리는 게 자신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비결일 수가 있다. 따라서 어떻게 얽혀 있든 그게 누구이든 간에 나를 존중하지 않는다면 그 상대는 내 인생에서 독약, 원수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절대 곁에 둬서는 안 되는 사람이다. chillla70, 출처 ..

달빛이 없으면 별빛이 더 빛난다? [내부링크]

정월 대보름에 반달을 생각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미래지향적이고, 어찌보면 매우 부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는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어야 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거나 자신의 생각대로만 보게 되면 엄청난 편견을 가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거의 매일 매일 보는 달이지만 실제로 달은 정확하게 똑같은 모양으로 존재하기가 거의 힘들다고 한다. jordansteranka, 출처 Unsplash 놀라운 것은 우리가 자주 볼 수 있는 밤하늘의 보름달, 반달, 초승달의 모양이 평생 단 한 번 밖에 볼 수 없는 유일한 달 모양이라는 것이다. 그동안 보름달이면 다 비슷한 보름달로 보고, 반달이면 다 똑같은 반달로 봤는데 정말이지 신비할 따름이다. 사실 보름달이 풍성하긴 하지만 모양만으로 ..

나는 계속해서 마스크를 쓰고 싶다 [내부링크]

지난 1월 30일 월요일부터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환이 되었지만 여전히 마스크를 쓰고 있는 사람이 많다. 물론 개인적으로도 겨울이기도 하고, 알레르기성 비염도 있고, 나름 습관 아닌 습관이 되다 보니 그냥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경우가 더 많다. jojo_h, 출처 Unsplash 이제 봄이 오고 한여름이 되면 모를까 아직은 겨울추위에 마스크를 벗을 엄두를 못내고 있다. 굳이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는다. 또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고 있는 의료기관, 대중교통, 감염취약시설 등을 언제 들릴지도 모르기에 그냥 쓰고 다니는 게 편하다. lucajns, 출처 Unsplash 기본적으로 착용 의무가 유지되는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는 실내마스크 착용이 자율임데도 불구하고 지금..

소비는 불안에서부터 시작된다? 소비하니까 불안하다 or 불안하니까 소비한다 [내부링크]

최근에 EBS 다큐 프라임 편과 관련 도서를 보고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충격을 받는다. 그동안 아무 생각없이 살고 있는 나를 되돌아보며 과연 자본주의을 제대로 아는 인물인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된 것이다. [자본주의] 제2부 소비는 감정이다 자본주의 250년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생산품 현대사회에서 소비는 미덕일까? 왜 소비를 멈출 수 없을까? 브랜드는 어떻게 우리를 유혹할까? 소비로 드러나는 우리의 감춰진 모습. 우리는 지금 당장 사라고, 돈을 쓰라고 하는 유혹에 둘러싸여 살고 있다. 온갖 전략을 다 동원한다. 마케터들은 고객의 머릿속을 더 깊이 분석하기 위해 뇌 과학을 활용하고 있다. 신경 과학과 마케팅을 결합한 것이 뉴로 마케팅이다. 생산자는 고객이 상품을..

미국 뉴욕증시 상승세 지속은 FOMC 결과와 BIG 7 실적에 달려있다? [내부링크]

이번 주 미국 뉴욕증시는 미 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정례회의를 앞두고 올해 들어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흐름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메타(META), 애플(AAPL/AAPU), 아마존(AMZN/AMZU), 알파벳(GOOG/GOOGL/GGLL) 등 주요 빅테크 기업도 일제히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봐야 할 것 같다. 미국 3대 지수와 주간 등락률을 보면 다우존스 지수가 약 2%, S&P 500 지수가 2%대, 나스닥 지수가 4%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나스닥 지수는 4주 연속 상승하는 모습이라 과연 이번 주가 올해 들어 맞이하는 첫 번째 고비가 될 것 같아 기대 반 우려 반인 이유다. ..

유명하지만 나만 알고 싶은 맛집 TOP 10 [내부링크]

내돈내산! 진짜 맛집은 바로 여기다. 개인적으로 숨겨진 맛집 찾아내는 걸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다. 주로 SNS, T맵 인기 등을 고려하여 나름 검증된 유명한 맛집을 찾아가는 편이다. 따라서 여기 소개하는 맛집 TOP 10도 유명(?)하지만 나만 아는 게 아닌 맛집임을 밝혀둔다. hatoosomi0, 출처 Pixabay 한파와 폭설 그리고 강풍에 시달린 몸과 마음의 힐링과 치유를 위해 오늘 저녁에는 뭐라도 맛있는 것을 먹고 싶다. 기회가 된다며 여기 소개하는 맛집 TOP 10을 꼭 가 보기 바란다. 거의 후회하는 일을 없을 것이다. kps7942, 출처 Pixabay 1. 춘미향, 제주도 전통음식을 한상에 담다 춘미향식당은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으나 이미 제주도민이 추천하..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길 줄 모른다면 늘 인생이 괴롭고 힘들 수도 있다 [내부링크]

함께 하는 삶도 좋지만 혼자여서 느낄 수 있는 행복도 크다고 한다. 배우자나 연인이 있더라도 자신의 행복에 대한 책임을 상대방에게 지워서는 안 되고, 싱글이라면 혼자 있는 시간에 자신을 외롭거나 우울하게 만들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한다. TieuBaoTruong, 출처 Pixabay 혼자 있는 시간에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고, 내가 사랑하는 일을 하는 기회로 삼아보는 건 어떨까. 여성 건강 전문 플랫폼 이 임상 심리학자 캠나 치베르(Kamna Chhibber) 박사의 의견을 바탕으로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는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loilamtan, 출처 Pixabay 1. 다양한 취미와 특기를 만든다 혼자 있는 시간은 취미를 만들고 오랫동안 원하던..

미국 주식시장과 국내 주식시장의 차이점 15가지 [내부링크]

미국 뉴욕증시에 투자를 하고 있으면서도 아직도 잘 모르고 있는 게 많다. 일단 국내 증시와 다른 점부터 제대로 알아야 할 것 같다. 다음은 미국 주식시장이 국내 주식시장과 다른 점이다.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hannahbusing, 출처 Unsplash 상하한가 제도가 없다 한국은 ±30%이 상하한가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하지만 소위 선진시장으로 분류되는 국가에서 상하한가 제도는 폐지된 지 오래다. 최근 사례만 보더라도 제2의 테슬라로 불리는 루시드그룹LCID가 장중 100% 가까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43% 상승으로 마감한 것이다. 동시호가가 없다 동시호가 역시 대부분의 선진 시장에서는 볼 수 없는 제도이다. 동시호가란 증권시장에서의 유가증권 매매거래 시 동..

[제주여행] 다시 가고 싶은 나만의 핫플 TOP 10 [내부링크]

제주도는 언제나 설레는 곳이다. 비행기 타고 배 타고 간다는 것 자체가 상상 그 이상의 행복을 주는 것 같다. 한파와 폭설, 강풍 등으로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하다보니 그동안 제주도 여행을 다니면서 좋았던 나만의 최애장소를 한 번 정리하고 싶어진다. 한 번 뿐인 인생이라 한 번 가본 곳을 다시 안 가보는 것도 좋겠지만 그래도 좋은 곳은 개인적으로 다시 가보는 게 더 좋다는 생각도 든다. 너무 신상, 낯선 곳, 가보지 않은 길 등만 찾다보면 후회를 하는 할 일도 간혹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제주여행 다시 가고 싶은 나만의 최애장소 TOP 10은 어디인지를 포스팅하려고 하다보니 순위는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다 좋은 곳이고 다 다시 가보고 싶은 또 가고 싶은 곳이기 때문이다. ..

위기의 희생자는 언제나 힘없는 우리 중의 누구이다? [내부링크]

지난 2013년 EBS에서 라는 책을 출간한 지 딱 10년이 되는 해이다. 그 당시 이 책이 나올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2007년부터 시작한 급격한 이자율 하락으로 디플레이션의 절정을 보여준 라고 볼 수가 있다. 벌써 15년이 지난 일이지만 지금의 상황이 그때와 엄청나게 비슷하다는 것은 부인할 수가 없는 사실이다. firmbee, 출처 Unsplash 지난 해와 달리 미국 뉴욕증시와 국내증시가 상승에 상승을 거듭하다 보니 거의 매수를 하지 않고 멍(?)하니 지켜보고 있다. 이럴 때는 이런 EBS의 , 찰스 슈왑의 , 피터린치의 등을 읽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한 내공을 쌓기 딱 좋은 시기이다. 또 한파와 강풍, 폭설 등도 이러한 슬기로운 독서생활을 부채질하고 있기 때..

우리가 매일 돈, 돈, 돈 하고 사는 이유 [내부링크]

자본주의 세상에 살면서도 자본주의의 원리를 모른다. 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자본주의를 모르고 산다는 것은 심하게 말하면 자본주의 경제(금융) 시스템 하에서 어항의 물고기에 불과하다고 볼 수 있다.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자본주의를 제대로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현대는 금융자본주의 세상이다. 즉 돈이 지배하는 세상이다. 투자를 위해서는 숲을 볼 줄 알아야 한다. 자본주의라는 숲을 모르고 투자를 한다는 것은 위험천만한 것이다. 자본주의는 인류 역사를 하루 24시간으로 볼 때 고작 4초 전에 나왔다. 그만큼 역사는 짧으나 지금 이보다 더 좋은 체제를 출현하지 않고 있다. 경제라는 말은 경세제민의 줄임말로 ‘세사를 잘 다스려 어려움에 빠진 백성을 구한다’는 송나..

과훈련증후군! 운동은 하는데 근육은 안 생긴다? [내부링크]

꾸준한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 만큼 건강을 위해 중요한 것은 없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운동도 식습관도 제대로 모르고 하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건강을 유지하는 데는 건강한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규칙적인 습관을 꾸준히 지켜야 한다. 하지만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못지 않게, 어떤 걸 하지 말아야 하는 지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한다. RobbyFo, 출처 Pixabay 근육을 만들고 근육량을 유지하는 것도 예외가 아니다. 근육량을 늘리고 유지하려면 근육량이 감소할 수 있는 나쁜 습관을 피하는 것도 중요하다. 근육을 빠지게 하는 나쁜 습관, 미 건강정보 매체 에서 소개한 내용을 코메디닷컴의 내용을 토대로 만들..

미치도록 행복하고 싶은 사람의 우리가 잘 모르는 행복 이야기 [내부링크]

누구나 행복하게 살고 싶어하지만 아무나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은 아니다. 행복은 내 안에 있고 내 마음 속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최인철 교수님의 강의는 그런 내 생각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만드는 계기가 된 것이다. 행복한 가정은 모두 엇비슷하고, 불행한 가정은 불행한 이유가 제각기 다르다. 톨스토이 alexb, 출처 Unsplash 서울대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님이 생각하는 "행복이란, 영혼이 살아 숨쉬는 것, 의미가 있고 재미가 있으며 몰입하는 삶을 사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는지를 유튜버 그랜드 시니어님의 동영상을 통해 알아보자. 첫째, 시간적 자유 느끼기 일상이 억지로 해야 하는 것으로 가득 차 있을 때 불행하다. 재..

지금 서두르고 있다면 여유와 행복이 없는 것일까? [내부링크]

의견을 나눌 때는 상대방을 잘 알아야 해요. 내가 알지 못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으며, 상대에 대한 존중과 애정을 가지고 의견을 말하세요. 누구든 존중받지 못한다는 마음이 들면 의견 나누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남들이 뭐라 건 내 길을 간다면 되는 거예요. 현명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더라도 마음에 담아두지 않습니다. 그런 걸 보면 저는 현명한 사람은 아닌가 봅니다. 잘 이해해주지 않으면 자꾸만 마음이나 머리에 남는 것 같습니다. 지금 노력한 대가는 언젠가 나를 찾아올 거예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고 해야 할 일이 산더미라서 정작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는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진 않나요? 아무리 해야 할 일이 많아도 하고 싶은 일도 하며 살아야 해요. ia..

상승을 하면 과감하게 투자하는 게 왜 힘든 걸까 [내부링크]

미국 뉴욕증시가 한파와 폭설에 꽁꽁 얼어붙은 국내의 사정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거침없이 하이킥을 하고 있다. 미 연준(Fed)의 긴축 완화에 대한 기대감과 기업들의 실적 개선 전망에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일제히 상승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의 상승이 단연 돋보이고 있다. 미국 3대지수를 보면 S&P 500이 드디어 4,000선을 넘은 것이다. 3,800선이 엊그제 같고 3,000선까지 폭락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에서도 보란듯이 4,000선을 넘은 것이다. 물론 기술주의 상승으로 나스닥은 말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다. 11개 섹터 중 정보기술 등 10개 섹터가 상승하고 유일하게 에너지 섹터가 하락하는 ..

[제주맛집] 다시 가고 싶은 나만의 원픽 최애맛집 TOP 10 [내부링크]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해외로 떠나지 못하고 명절을 조용하고 차분하게 보내고 있지만 여행을 가고 싶은 유혹만큼은 참을 수가 없다. 그래서 그동안의 제주여행을 생각하며 다시 가고 싶은 나만의 원픽 최애맛집 TOP 10을 선정해 본다. 1. 흑돼지해물삼합 2. 고집돌우럭 (중문점, 함덕점, 제주공항점) 3. 제주오성 갈치조림 (제주도 중문 본점) 4. 도두반점 5. 해심가든 6. 동복뚝배기 7. 토끼와 거북이 8. 목포고을 9. 제주 드림타워 포차(= 제주 드림타워 라운지 38) 10. 춘미향식당 글로서 제주 속으로 여행하는 느낌이기는 하지만 언제 또 가게 된다면 다시 꼭 가보고 싶은 맛집들이라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그렇다면 나름의 느낌과 감상을 제주도의 푸른 바다, 푸른 하늘 등을..

미국 뉴욕증시 주간 동향 및 1월 4주 전망 [내부링크]

미국 뉴욕증시는 우리나라가 설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소프트(MSFT)·테슬라(TSLA/TSLL)·존슨앤드존슨(JNJ) 등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1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등 주요 경제 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다. 특히 개인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는 테슬라가 어떤 실적을 내놓느냐에 따라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갑작스러운 급상승으로 여유자금이 없기는 하지만 투자를 망설이고 있는 것이다. miinyuii, 출처 Unsplash 또 미 연준Fed의 FOMC 정례회의가 다가오면서 이번 주는 블랙아웃 기간이라 미 연준 인사의 발언은 들을 수가 없는 상황이다. 과연 나스닥이 계속해서 상승세를 지속할 것인지 아니면 다시 출렁일 것인지를 알 수..

우리가 아는 성공한 사람보다 우리가 모르는 실패한 사람이 훨씬 많다 [내부링크]

미국 뉴욕증시가 마이크로소프트(MSFT), 테슬라(TSLA/TSLL) 등 주요기업들의 지난 해 4분기 실적 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모습이다. 과연 긴축 지속과 경기침체 우려 등에도 불구하고 기업실적 발표가 이러한 리스크를 어떻게 헤쳐 나가는지 여부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또 고금리, 고물가 등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도 관련 기업의 실적 발표를 보면 대체로 윤곽이 드러날 것 같다. 글로벌 증시 현황을 보면 지지난 주와 마친가지로 대만의 TSMC가 또 4%대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워런 버핏의 혜안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이런 틈새를 비집고 우뚝 솟을 우리나라 삼성전자의 건투, 즉 중꺾마(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를 기대해 본다. 미국 3대 지수 현황을 보면..

미국 뉴욕증시, 긴축과 침체 우려에도 어닝 서프라이즈가 답(?)이다 [내부링크]

미국 뉴욕증시가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등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와 구글 등 기술주가 반등하면서 나스닥 지수가 2%대, 다우존스와 S&P 500 지수가 1%대 상승 마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는 1월 31일~2월 1일 예정된 미 연준(Fed)의 FOMC 정례회의를 앞둔 가운데 기술주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진 양상이다.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이 1만 2천명(약 6%)을 감원하고, 마이크로소프트도 1만명(약 5%)을 해고할 것이라고 한다. 또 아마존은 이미 1만 8천명에 달하는 직원을 해고하기 시작했다는 보도에 인간적으로는 안 좋은 소식인데 주가는 오르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아울러 넷플릭스는 구독자가 월가의 예상치를 1.67배 크게 웃돌면서 8%대 급등한 것이다. BIG ..

근력, 근육, 근지구력 키우는 5가지 운동법 [내부링크]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굴러오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듯이 잠자는 동안에도 근육이 빠지지 않는 몸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가 자는 동안 40세 전후로 근육이 조금씩 빠져나가 근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그렇다면 근력을 키우고 근지구력을 높이는 운동 습관, 운동 패턴, 운동 루틴을 가지고 있어야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의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szabolcs_taking_pictures, 출처 Unsplash 근지구력 키우는 운동법 5가지를 소개해 볼까 한다. 개인적으로 하는 내용을 살짝 가미해 본다. 1. 운동 횟수를 늘린다 근력을 늘리는 데는 1~5회, 근육을 키우는 데는 6~12회, 근지구력을 높이는 데는 12회 이상 반복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사실 운동 횟수를 늘리는 게 쉽지 ..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되듯이 천번을 흔들려야 부자도 되더라 [내부링크]

한파와 폭설이 함께할 것만 같은 설 연휴의 시작이다. 점점 설이 설 같지 않고 낯설게 느껴지는 것은 거스를 없는 트렌드가 되어가는 것 같다. 설 연휴에 18만명이 제주도를 찾는다고 한다. 정말 부럽다. 부러우면 지는 게 아니라 부러운 거다. 걸어서 제주도 한바퀴는 나의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이다. 걷는 사람, 걷는 인생, 걷는 행복을 추구하고 있어 그렇다. 오늘은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의 꿈을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일 될만한 나만의 어록을 만들어본다. picoftasty, 출처 Unsplash 인생은 타임이 아니라 타이밍이다. 주식은 타이밍이 아니라 타임이다. 돈the리치 주식투자에는 정답이 없다. 다만 모범답안이 있을 뿐이다. 돈the리치 sharonmccutcheo..

[전주맛집] 꼭 맛보고 싶은 먹킷리스트 TOP 10 두번째 이야기 [내부링크]

전통과 현대, 미래가 적절하게 잘 어우러진 전주에는 맛집도 참 많은 것 같다. 진짜 전주 맛집은 한옥마을 인근 원도심 골목에 숨어 있다는 말도 있지만 그래도 전주 하면 한옥마을, 남부시장을 중심으로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rminedaisy, 출처 Unsplash 전주가면 꼭 맛보고 싶은 먹킷리스트 TOP 10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 한다. 전주 지인의 추천을 받아 정리한 것임을 밝혀둔다. 1. 한국관 본점 (전주비빔밥) 2. 장수버섯마을 (버섯전골) 3. 호남각 (비빔밥 정식) 4. 자매갈비전골 (물갈비) 5. 조점례남문피순대 (순대국밥, 피순대) 6. 배테랑 칼국수 (칼국수, 쫄면) 7. 오원집 본점 (연탄불 돼지구이) 8. 진미집 본점 (돼지불고기) 9. 백번집 (한정..

운동이라고 다 같은 운동이 아니다? [내부링크]

운동도 아무거나 막 한다고 좋은 게 아니다. 자신의 건강과 능력, 나이 등에 맞는 운동을 하는 게 중요하다. 우리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오히려 운동을 안 하는 게 더 좋을 수가 있다. 그것은 바로 몸을 망치는 운동을 할 때이다. cliqueimages, 출처 Unsplash 인슐린 저항성은 호르몬 불균형을 가져온다. 우리가 운동을 하는 이유는 인슐린, 코티졸, 성장호르몬과 관계가 있는 것이다. 성장호르몬은 근육량 증가, 항노화 작용, 체지방 감소 등의 효과를 가져온다. 미국 당뇨협회 운동 가이드라인을 보면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역류성 식도염, 소화불량 등을 유발할 수가 있다. 우리는 유산소 운동, 무산소 운동, 고강도인터벌트레이닝을 골고루 해야 한다. Sto..

[구례여행] 꼭 가봐야 할 버킷리스트 TOP 10 [내부링크]

전남 구례는 '그래 구례'라는 슬로건 아래 지리산과 섬진강이 있어 걷기 좋은 길, 아름다운 길뿐 아니라 핫플도 많은 곳이다. 예로부터 '세 가지가 크고 세 가지가 아름다운 땅'이라 불리는 구례는 지리산, 섬진강, 풍요로운 들녘, 수려한 경관, 아름다운 사람들의 넉넉한 인심이 있는 곳이다. darceybeau, 출처 Unsplash 이곳에는 태고의 신비와 오랜 조상의 얼, 찬란한 민족문화의 향기가 살아 숨쉬고 있어 꼭 가보고 싶은 버킷리스트 TOP 10을 나름대로 만들어 본다. 1. 라플라타 2. 쌍산재 3. 사성암 4. 천은사 & 천은사둘레길 &천은저수지 5. 구례5일장 6. 지리산 노고단 7. 화엄사 8. 구례산수유마을 9. 지리산온천랜드 10. 섬진강대숲길 namsieon..

아무도 믿지 마라. 침체, 긴축 등 스스로 판단하고 투자하라 [내부링크]

바람 잘 날 없는 미국 뉴욕증시가 미 연준 인사의 강경 발언, 마이크로소프트의 감원 소식 등에 미국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부에서는 약세장을 벗어나려면 비트코인 가격 기준으로 3만달러 선을 넘어서야 할 것이라는 진단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S&P 500이 5,000선 이상으로 올라가면 약세장을 벗어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증시 및 섹터 현황을 보면 11개 섹터가 모두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외한 10개 섹터에서 하락률이 -1% 이상이다. BIG 7 동향을 보면 알파벳GOOGL이 가장 낮은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테슬라TSLA가 가장 높은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마소MSFT의 1만명 해고 소식..

겨울에 가면 좋은 여행지 TOP 10 [내부링크]

겨울이다. 그것도 한파와 폭설 등에 시달리는 겨울이다. 한겨울에는 이불 밖은 위험하다며 슬기로운 집콕생활에 빠져 있을 경우가 많다. 그래도 가끔은 아웃도어 액티비티가 필요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지금 딱 생각나는 겨울에 가면 좋은 여행지 TOP 10을 선정해 본다. 1. 덕유산 (향적봉) 덕이 많고 너그러운 모산이라 하여 '덕유산'이라고 불리고 있다. 최고봉은 향적봉(1,614m)이다. 겨울이면 눈에 덮인 구상나무와 주목, 바람에 흩날리는 눈보라가 장난아니게 멋진 풍광을 연출한다. 겨울산행을 하려면 무조건 아이젠을 비롯한 등산장비를 잘 갖추고 가야할 정도로 눈이 쌓여있는 곳이기도 하다. https://naver.me/xw6FAnoO 향적봉 : 네이버 블로그리뷰 977 m.place.nav..

TIGER 차이나 전기차 SOLACTIVE, 어떻게 달라졌을까 [내부링크]

국내상장 해외 ETF 중에서 최고의 시총을 자랑하는 ETF가 달라졌다. 그리 많은 변화가 있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투자자로서 알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섹터 분류 기준이 7개에서 34개로 변경되고, 구성종목도 20개에서 35개로 늘어난 것이다. 또 종목 수는 상당히 많아 졌으나 비중으로 보면 채 20%가 되지 않는 수준이다. 원래 비중이 작은 종목 위주로 변경이 되다보니 그런 현상이 생긴 것이다. 리밸런싱으로 인해 다수의 기업이 늘어나기는 하였지만 약 80%가 동일 종목이기에 변동성은 여전할 것으로 판단된다. 요동치는 TIGER 차이나전기차 SOLACTIVE ETF는 현재 수량으로 만족하고 더 이상의 수량 늘리기는 안하려고 하고 있다. 그..

본격적인 어닝 시즌의 시작, 골드만삭스만 빌런일까 [내부링크]

새해 들어 나스닥 지수가 7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면서 희망의 한 줄기 빛이 보이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나가던 미국 뉴욕증시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세계 최대 투자은행(IB)인 골드만삭스가 11년만의 어닝 쇼크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골드만삭스의 실적 하락에 다우지수는 1% 이상 떨어진 반면 테슬라 급등 등의 영향으로 나스닥지수는 소폭 상승하는 모습이다. 증시 및 섹터 현황을 보면 나스닥 지수를 제외하고는 하락 마감하였으며, 11개 섹터 중 4개 섹터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BIG 7 동향을 보면 엔비디아NVDA가 4%대 오르면서 모처럼 다시 시총 상위 10개 기업에 명함을 내밀고 있다. 개인적으로 BIG 7의 경우 대부분 ..

2023년 반드시 주목해야 할 ETF 3가지 [내부링크]

지난 해 그렇게 약세장에서도 오른 주식은 있다. 갈수록 빈부의 격차, 양극화는 심화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 주식, 부동산, 코인 중에서 주식을 중심으로 부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2023년 계묘년 새해가 시작됨과 동시에 글로벌 이유가 5가지가 있다. 첫째, 기업 실적둔화 테슬라(TSLA/TSLL)가 엄청난 곤두박질을 치고 난 후 지금 서서히 회복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글로벌 일등주인 애플(AAPL/AAPU)도 마찬가지다. 테슬라가 가격 인화를 단행하고 있다면 애플은 생산 감소가 그 문제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둘째, 중국 소비회복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우뚝 올라선 중국이 제로코로나 정책을 버리고 ..

2023 연초 서학개미 순매수 상위종목 TOP 10 [내부링크]

최근 들어 서학개미의 미국 주식 비중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미 연준(Fed)의 고강도 긴축 정책 및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미국 뉴욕증시의 약세장이 지속되면서 생긴 현상이다. 그러나 고금리 이자수익과 더불어 자본(매매) 차익도 노려볼 수 있는 채권 저가 매수세는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채권, 금 등으로 분산투자를 하지 아니하고 주식으로만 성장주, 배당주 등으로 분산투자를 하고 있다. 올해 들어 S&P 500, 나스닥, 반도체 등의 상승세가 조마조마하지만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0일 까지 서학개미 순매수 상위종목을 보면 여전히 최애 종목답게 테슬라(TSLA/TSLL)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뒤를 이어 SOXS, JPST, ACW, TSMC, AAPL, EMLC, HY..

2023년 주식투자, CHANCE 속에 기회가 숨어있다 [내부링크]

한경 글로벌 마켓은 미국 뉴욕증시의 휴장으로 인해 2023년 주식 관련 전망을 CHANCE에 담아 말하고 있다. 여기서 CHANCE찬스라 함은 C는 China차이나, H는 High rate고금리, A는 Annuary 1월, N은 Negative 부정적인 전망, C는 Chip 반도체, E는 Energy 에너지섹터를 의미한다. 첫째, China차이나 2023년 중국의 전망은 밝은 편이다. 그래서일까. 리오프닝이 대표 수혜주와 부수적 수혜주가 올해 급부상할지도 모른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둘째, High rate고금리 인플레이션 속도 둔화가 예견되고 있지만 고금리 행진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미 연준Fed의 지속적인 긴축 우려가 아직은 가시지 않은 상태로 진행되고 있다. 비록 노멀 스텝(0.25%p..

돈맥경화든 동맥경화든 걸리지 말아야 한다 [내부링크]

물처럼 바람처럼 걸림없이 사는 게 쉽지가 않다. 돈도 피도 마찬가지로 흐름이 좋아야 한다. 그래서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돈방석이 가시방석이라도 일단은 돈방석에 앉아 보고 싶다. 누구나 돈방석에 앉고 싶어하지 가시방석을 그렇게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orlovamaria, 출처 Unsplash 왜 사람들은 돈을 좋아할까! 사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돈으로 살 수 있는 행복도 부지기수다. 그래도 돈 돈 하면서 사는 게 아닐까. minhphamdesign, 출처 Unsplash 우리가 돈이라고 하는 것은 아마 돈 때문에 돈 사람이 많아서 돈을 돈이라 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지금의..

주식으로 돈 버는 메커니즘을 알아야 한다 [내부링크]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아라! 정말 쉬운 것 같은데 싶지가 않은 것 같다. 지금도 쌀 때라고 해서 사는데 더 싸지기 때문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지난 해 증시와 달리 2023년 올해 증시는 순조로운 모습을 보이며 상승하고 있다. 국내증시에서 코스피가 9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장중 2400선을 돌파하다가 2,399.86에서 마감한 것이다. 지난 해에는 국내증시뿐 아니라 미국 뉴욕증시도 약세장을 면치 못하고 시장을 떠나는 개미가 어느 때보다 많은 한 해가 되었는데 말이다. 아직까지 예단하기는 이르나 2023년 새해 증시도 그리 밝은 전망이 지배적이었는데 언제 또 그러한 불길한 예감이 틀리지 않는 상황이 올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미 연준Fed의 긴축 지속과 경기침체 우려 등..

우리가 잠자는 동안 근육은 빠진다? [내부링크]

우리의 몸에서 가장 먼저 살이 찌는 부분이 배이고, 가장 먼저 살이 빠지는 곳은 얼굴인 것 같다. 또 가장 늦게 살이 빠지는 곳이 배이기에 뱃살을 뺀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우리가 잠자는 동안 근육은 빠진다고 한다. 그것도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심하게 말이다. 최근 들어 근력운동을 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근육은 우리의 몸을 지탱하는 힘이자 마음의 청춘을 유지하는 원천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scottwebb, 출처 Unsplash 그렇다면 어떤 음식을 먹어야 탄탄한 근육을 유지할 수 있을까. 최근 헬스조선에서는 이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주로 닭 가슴살을 운동 후 많이 먹는데 퍽퍽한 식감 때문에 매일 먹기 꺼려질 때가 있다. 이런 경우 닭 가슴..

[남원맛집] 꼭 맛봐야 할 먹킷리스트 TOP 10 [내부링크]

먹킷리스트는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일을 적은 목록인 '버킷리스트'와 '먹거리'를 합친 신조어로 ‘죽기 전에 반드시 먹어야 하는 음식 리스트’ 또는 '살면서 이것만은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리스트'를 의미한다. 오늘은 1년 넘게 살면서 알게 된 사랑의 1번지이자 우리나라 고전소설의 주 무대인 전북 남원시에서 꼭 맛봐야 할 남원 먹킷리스트 TOP 10을 소개하려고 한다. omerhaktan, 출처 Unsplash 사실 TOP 10의 랭킹순위는 개인적인 취향이나 주관이 개입된 것이니 그냥 남원여행 가면 꼭 맛봐야 할 10곳으로 봐도 무방하다. 또 남원에도 청학동회관, 가나안식당 등 한정식 맛집이 많이 있으나 거의 생략된 것은 개인적으로 한꺼번에 많이 먹지 못하는 점도 가미되었다는 것을 참고하..

미국 뉴욕증시 주간동향 및 1월 3주 전망 [내부링크]

지난 주 미국 뉴욕증시의 6일째 상승에 힘입어 국내증시도 순항을 계속하는 중이다. 오늘은 미국 뉴욕증시가 휴장일이지만 설 연휴를 앞두고 기업 실적 발표와 미 연준(Fed) 인사의 발언 등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부터 시작된 본격적인 실적 발표로 이번 주에는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 금융 기업과 넷플릭스, P&G 등 대형 기술주 등 주요 기업들이 지난 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하게 된다. paolitta, 출처 Unsplash 올해 미국 뉴욕증시의 최고 화두는 미국의 경기침체 여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즉 미국 기업의 실적이 줄줄이 어닝 쇼크를 기록하며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을 시사할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미국 3대 지수와 주간 등락률을 보면..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증시 반등 계속이어질까 [내부링크]

미국 뉴욕증시가 미쳤다!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시원한 반등을 보인 것이다. 그래서 장기투자 장기투자 하는 구나! 하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한 주였던 것 같다. 글로벌 증시의 시원한 반등과 기술주 상승!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지만 올해 상반기가 꽤 중요한 시간이 될 것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다. 글로벌 증시 현황을 보면 대만의 TSMC가 지난 해 4분기 순이익이 예상을 깨고 78% 증가하여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였다. 워런 버핏의 예상이 빛을 발하는 것 같은데 한편으로는 우리나라 삼성전자가 조금 걱정되기도 한다. 비메모리반도체 분야가 메모리반도체 분야 보다 훨씬 돈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너무 TSMC 쏠림 현상이 많아지는 것 같아 안타까운 생각마저도 든다. ..

미국 뉴욕증시, 시가총액의 순위 변화에 답이 있다? [내부링크]

미국 뉴욕증시가 미 연준Fed의 지속적인 긴축 모드에서 탈피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최근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어닝 시즌을 맞아 약간의 경계감을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다소 다운된 모습을 나타내고 있어 오늘 상승률은 그리 높지 않은 편이다. cosmictimetraveler, 출처 Unsplash 오늘은 지난 해 시가총액의 순위 변동을 보면서 지금 오르는 주식들의 공통점을 찾아보고자 한다. 미국 뉴욕 증시에서 시가총액 TOP 10 순위가 엄청난 변화를 일으킨 게 지난 해이다. 부동의 TOP 4라 할 수 있는 애플, 마소, 구글, 아마존은 지지난 해와 똑같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나머지 5위부터 10위까지는 엄청난 변화가 일고 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11위부터 20..

인간관계를 책으로 배웠습니다 [내부링크]

몇년 전에 엄청난 베스트 셀러를 기록한 책 도 대부분 인간관계에서 오는 어려움, 성공과 행복은 인간관계에 달려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투자의 귀재,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마저도 데일 카네기에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배웠다고 한다. 데일 카네기는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미국인이다. 또 그의 대표저서인 은 미국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책이라고 한다. sulemakaroglu, 출처 Unsplash 사람을 다루는 핵심 원리는 무엇일까? 다른 사람을 비난하지 말고 비판을 하려거든 근거와 논리에 입각해서 해라. 중요한 사람이 되고픈 그들의 욕망과 자존감을 충족시켜라. 어떻게 하면 호감가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사람들의 이름을 기억하고 불러줘라. 말을 많이 하기보다는 잘 경청하는 리..

넌 나처럼 살지 마라 [내부링크]

넌 나처럼 살지 마라 박노해 아버지, 술 한 잔 걸치신 날이면 넌 나처럼 살지 마라 어머니, 파스 냄새 물씬한 귀갓길에 넌 나처럼 살지 마라 이 악물고 공부해라 좋은 사무실 취직해라 악착같이 돈 벌어라 넌 나처럼 살지 마라, 그래요, 난 절대로 당신처럼 살지는 않을 거예요 자식이 부모조차 존경할 수 없는 세상을 제 새끼에게 나처럼 살지 말라고 말하는 세상을 난 결코 살아남지 않을 거예요 넌 나처럼 살지 마라 알아요, 난 죽어도 당신처럼 살지는 않을 거예요 제 자식 앞에 스스로 자신을 죽이고 정직하게 땀 흘려온 삶을 내팽개쳐야 하는 이런 세상을 살지 않을 거예요 나는 차라리 죽어 버리거나 죽여 버리겠어요 돈에 미친 세상을, 돈이면 다인 세상을 아버지, 어머니, 돈이 없어도 당신은 여전히 나의 하늘입니다 당..

오늘도 나는 금퇴족이 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내부링크]

노후 준비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 안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언론에서 많이 얘기하는 노후 준비는 건강, 돈, 취미, 요리 등이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기에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 또 아무리 건강해도 돈이 없다면 의식주와 기본적인 문화생활이 불가능하다. 취미는 많을수록 좋다. 그것도 즐겁게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더 좋다. 요리는 최소한 자신이 먹을 것은 직접 해서 먹을 정도는 되어야 할 것 같다. 우리는 누구나 자기 자신을 잘 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정말 모르는 거 투성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내가 뭘 좋아 하는지, 내가 뭘 잘 하는지,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뭘 할 수 있는지를 안다는 것은 엄청난 축복이다. glaubersampaio, 출처 Unsplash 우리는 살면서 하나..

[전주여행] 꼭 맛보고 싶은 먹킷리스트 TOP 10 [내부링크]

우리나라에도 맛집은 많이 있다. 특히 전북에서는 전주를 빼놓을 수가 없다. 가끔은 먹방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지만 전주에는 맛있는 게 너무 많다. 말 그대로 세상은 넓고 맛있는 건 많고 다 먹지를 못하는 것이 못내 아쉽고 안타까울 따름이다. 오늘은 의 전주시에 있는 꼭 맛보고 싶은 먹킷리스트 TOP 10을 소개할까 한다. 참고로 전주비빔밥과 전주 콩나물국밥 등은 제외한 것이고 개인적으로도 꼭 가고 싶은 맛집들이다. verpark, 출처 Unsplash 1. 산쪼메 전주객사점 산쪼메 전북대점과 전주객사점이 있는데 전북대점이 가격면에서는 조금 더 싸다. 우리의 입맛에 맞는 일본 라멘맛집이라고 한다. 돼지 사골을 장시간 우려내어 깊고 구수한 육수에 쫄깃한 면발이 일품인 7천(전북대), 7.5천원(전주객사점..

내 인생에서 원씽One thing은 무엇일까? [내부링크]

인생에서 성공하는 비결이 뭘까? 단 하나(One thing, Just one thing). 그 하나만 끈질기게 해나가면 다른 모든 일은 아무 의미가 없어진다는 한 놈만 패는 것이 아닐까. 중요한 일만 파고들어라.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은 모두 공평하게 하루 24시간인데 왜 어떤 이들은 다른 이들보다 더 많은 일을 해내는가? PublicDomainPictures, 출처 Pixabay 원하는 일이 어떤 것이든 최고의 성공을 원한다면 접근방법은 늘 같은 방식이어야 한다. 핵심 속으로 파고들어야 한다. 탁월한 성과는 당신의 초점(focus)을 얼마나 좁힐 수 있느냐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자신의 일과 삶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 내려면 최대한 파고들어야 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

남의 떡이 커 보이듯이 남의 행복이 커 보인다? [내부링크]

10일만 있으면 설이다. 설 명절은 이번에는 너무 빨리 다가오고 있다. 우리들의 새해는 두 번이다. 1월 1일 새해 첫날과 음력 1월 1일 설날이다. 새해를 두 번 맞이한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새해 첫날 못했던 새해 인사는 설날 때 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좋다. carlosaugustorj, 출처 Unsplash 또 계묘년 새해 설날은 3주 정도 진행한 새해다짐, 새해계획을 다시 한 번 리밸런싱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다. 비록 3주라는 짧은 시간이기는 하나 그동안 추진한 계획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새롭게 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자연과 세상은 날마다 새로워지는데 우리는 왜 매일 새로워 지지 않고 과거로 퇴보하거나 제자리를 맴도는 것일까. dfunglam, 출처 Unsplash 행복도 그..

4050 투자 절대 늦지 않은 이유 [내부링크]

우리가 주식투자를 하는 것은 워렌 버핏처럼 복리의 마법을 누리기 위해서이다. 4050세대가 주식투자를 하는 것은 2030 세대보다는 늦었다고 할 수 있으나 그래도 10, 20년 이상 장기간 투자를 한다면 꼭 늦은 것만은 아니라고 본다. 투자 기간별 복리효과를 보면 진정한 복리의 마법은 30년 이상 장기투자를 했을 때 가능할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가 복리의 마법을 누리기 위한 전제조건은 지금과 같은 약세장에서 최대한 수량을 많이 모으는 것이다. 사실 4050세대가 2030 세대보다 유리한 것은 현재 가지고 있는 자산이 더 많다는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퇴직 후에도 월급만큼 수익이 나오는 금퇴족을 원한다. 2030 세대는 파이어족을 노려 볼 수 있으나 4050세대는 금퇴족을..

언제나 태양은 빛나고 있다. 다만 안 보이거나 못 볼 뿐이다 [내부링크]

우리는 누구나 백세인생을 꿈꾼다. 사실 몇살까지 살지는 아무도 모르는데 말이다. 파리가 아름다운 것은 그 곳에 머무르는 시간이 짧기 때문이라는 어느 작가의 말처럼 인생이 아름다운 것도 그렇지 않을까. soymeraki, 출처 Unsplash 그래도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마음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는 인지상정이라고 봐야 할 것 같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인생에서 노후를 준비한다는 것이 참 어렵고 힘든 일일 수가 있다. lisanto_, 출처 Unsplash 그래도 어찌 될지 아무도 모르는 인생이기에 우리는 노후를 준비하지 않을 수도 없는 것이다. 어찌보면 하루살이 인생이지만 인생이라는 것 자체가 하루하루가 모여 쌓이면 삶이 되고 인생이 되는 것이 아닌가. grafixgurl247, 출처..

인생의 주인공 자리를 빼앗기지 마라? [내부링크]

사람은 참 간사하다. 자신은 배려와 양보, 헌신과 봉사의 아이콘인듯 하면서도 호박씨를 깐다. 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파도가 치면 치는 대로 그렇게 살아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alesanrose, 출처 Unsplash 지금 현재 자신이 속해 있는 곳에서 메인main이 되지 못하고 늘 가장자리만 맴돌다가면 조금은 억울하지 않을까. 우리는 늘 주인공이 되고 싶어 하지만 그렇게 주인공으로만 살 수 없는 게 인생인가 보다. raygar, 출처 Unsplash 세상이라는 무대에서의 주인공은 무수히 많다. 그러나 인생이라는 무대, 즉 그것도 내 인생으로만 한정하자면 주인공은 단연 나 혼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주인공이라는 자리를 쉽게 내주는 거 같기도 하다. 내가 주인공이면서 내 자리를 제..

제철음식을 먹어야 철이 제대로 드는가 [내부링크]

지금 제철 음식하면 떠오르는 것은 많다. 구룡포 과메기, 고령 딸기, 벌교 꼬막정식, 제주 한라봉 등이다. 그러나 제철이라고 그리 먹게 되는 것은 많이 없는 듯하다. 이번 겨울들어 그렇다고 한 번도 먹어 보지 못했다. 딸기와 한라봉은 주로 사과 위주의 과일을 먹다보니까 못 먹고, 과메기와 꼬막은 멀어서 못 가서 못 먹은 것이다. singollare, 출처 Unsplash 제철음식이 좋은 것은 알지만 늘 쉽게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기에 기회가 되면 무조건 먹어야 한다. 우리가 철이 없다 철 좀 들어라 할 때의 철도 계절을 말한다고 한다. 제철음식을 먹어야 철이 제대로 드는가? 잘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철 모르고 사는 것보다 철 없이 사는 것보다 낫지 않을까. tamtit24, 출처 Unsp..

다랑쉬오름, 왜 오름의 여왕인지를 보고 실감하다 [내부링크]

그동안 대부분의 제주도 여행은 관광명소, 맛집, 카페 등 핫플 투어였다면 지금부터의 제주도 여행은 오름과 올레길을 빼놓고는 생각할 수 없게 변해가고 있다. 이제는 제주도에 가면 혼자라도 오름을 오르거나 올레길을 걷는다. 그것도 출사를 가거나 문화유산 답사를 가는 경우는 무조건이다. 1일 1오름, 1일 1올레길(절정 구간 위주)은 제주도 여행의 기본이 되어가고 있다. 도 마찬가지다. 과 마주하고 있는데 일단은 아끈(작은) 보다 오리지널 다랑쉬오름이다. 다랑쉬오름은 조금만 올라가도 뒤를 돌아보면 뷰가 장난이 아니다. 최고의 오션뷰(성산일출봉, 우도 등)와 마운틴뷰(한라산 등)를 다 가지고 있어 라고 불리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다랑쉬오름은 산봉우리 분화구가 달처럼 둥글다 하여 ..

남에게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말 10가지 [내부링크]

입이 방정이다. 우리는 살다보면 말로 인한 상처를 받기도 하고 주기도 한다. 말은 그만큼 힘들기도 하고 중요하다. "말이 있기에 사람은 짐승보다 낫다." 사람이 동물과 다른 것은 대화를 한다는 것이다. 물론 동물도 그 나름의 대화를 하는 것 같기는 하다. 그러나 바르게 말하지 않으면 짐승과 다를 바 없게 되거나 남에게 약점 잡히기도 한다. brunogomiero, 출처 Unsplash 그렇다면 남에게 절대로 하면 안되는 말 10가지는 무엇일까를 아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 첫째, 치명적인 약점 나의 치명적인 약점은 딱 서로 사이가 좋을 때까지만 좋다.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이 되기도 한다. 상대가 어디가서 말하지 않을까 걱정되는 말이나 내가 ..

내가 아는 것이 다가 아니다. 우리는 너무나 모르는 게 많다 [내부링크]

헤르만 헤세는 인생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고 했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여행은 여유와 행복이다. 여유가 없으면 여행도 떠날 수가 없는 것이다. jeremybishop, 출처 Unsplash 그런데 이제는 달리 생각할 필요가 있다. 여유도 우리가 하기 나름이라는 것이다. 아무리 아둥바둥거리고 살더라도 우리는 지구 여행자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다. katietreadway, 출처 Unsplash 여행을 통해 이 세상을 충분히 경험하고 나가야 한다. 세상에는 내가 아는 것이 다가 아니다. 우리는 너무나 모르는 것이 많다. 하나씩 배우면 배워 갈수록 모르는 것이 점점 더 늘어난다는 것을 느낀다. 여행은 무조건 좋다. 우리 모두는 지구여행자다. bewakoofofficial, 출처 Unsp..

꾸뻬 씨의 행복의 비결 23가지 [내부링크]

모든 여행의 궁극적인 목적지는 행복이다. 은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고 알려주는 좋은 책이다. 이 책은 핵심은 바로 이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다음은 에 나오는 행복의 비결 23가지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만든 것이다. 모두 참고해서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배움1) 행복의 첫 번째 비밀은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 것이다. (배움2) 행복은 때때로 뜻밖에 찾아온다. (배움3)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행복이 오직 미래에만 있다고 생각한다. (배움4) 많은 사람들은 더 큰 부자가 되고 더 중요한 사람이 되는..

주가가 오르는 날이 내가 쉬는 날이다 [내부링크]

지난 주 미국 뉴욕증시의 상승에 힘입어 내가 투자하는 거의 대부분의 종목이 빨간불이다. 현재 FNGU가 11%대, 테슬라TSLL이 10%대, SOXL이 10%대, BULZ가 8%대, 테슬라TSLA가 7%대, 엔비디아NVDA가 7%대 오르는 중이다. 이렇게 주가가 오르는 날에는 한결 여유롭다. 주가가 오르는 날이 내가 쉬는 날이다. nicolastyles, 출처 Unsplash 주가가 오를 때면 내 손을 가만히 다른 일을 하면서 있는 것이다. 그런데 투자는 주가가 오르면 하라는 게 아니라 떨어질 때까지 기다렸다 한다. 그것도 3일 연속 떨어질 때만 투자를 하려고 하고 있다. 그만큼 현금 비중도 여유자금도 없다는것을 말하는것이나 다름없다. patient0, 출처 Unsplash 주가의 오르내림에 일희..

출발이 빠르다고 먼저 도착하는 것도 아니다? [내부링크]

1월 박인건 삼백 육십 오리의 출발선에서 이미 호각은 울렸다. 힘차게 달리는 사람과 천천히 걷는 사람과 이제 첫 걸음을 떼는 틈에서 나도 이미 뛰고 있다. 출발이 빠르다고 먼저 도착하는 것도 아니고 걸음이 더디다고 꼴찌를 하는 것도 아니다. 먼저 핀 꽃이 일찍 시들고 늦게 핀 꽃이 더 아름답기도 하다. 머나 먼 미로에 네비게이션 없이 가는 나그네 절망의 숲을 통과한 후 메마른 대지를 터벅걸다 그 지루한 날들을 견디며 컴컴한 밤길이 두려워도 밤하늘의 별 빛을 따라 새 아침의 그날을 맞아야 한다. 마음은 이미 확정 되었고 의지는 쇠보다 단단하다. 태양은 활짝 웃고 언 나무들도 기지개를 편다. 창공을 나는 새들과 함께 몸은 종이처럼 가볍다. kkiernan, 출처 Unsplash ..

오래된 물건이라고 쓸모가 없는 것은 아니다? [내부링크]

우리 집에서 가장 오래된 물건은 나 자신이라고 볼 수가 있다. 개인적으로 나는 골동품이라고 생각하기에 점점 해가 가고 시간이 갈수록 나의 가치는 더해 갈 것이다. ChiemSeherin, 출처 Pixabay 오래 되었다는 것은 썩었다고 볼 수 있지만 다른 말로 하자면 우아하게 세련되어 가는 것이고 멋지게 익어가고 성숙해 가는 것이라는 게 더 적합할 것 같다. 오래된 물건이라고 함부로 방치하지 마라. 언젠가는 너에게 가장 큰 꿈과 희망을 줄 것이다. dell, 출처 Unsplash 우리는 누구나 오래된 물건보다는 최신 물건을 선호한다. 그래도 오래된 물건도 언제나 우리에게 친근함과 익숙함을 줘서 좋을 때가 많다. 오래 될수록 가치 있는 그런 사람이 많아 진다면 우리 사회는 점점 고령화 되더라도 멋지..

아까워도 안 먹고 무조건 버려야 산다? [내부링크]

아끼면 똥(?)된다. 아니 아끼면 병(?)된다. 그것도 아니 아끼면 암(?)된다. 조금 비약이 심하다고 볼 수 있으나 상한 음식, 곰팡이가 핀 음식, 냄새 나는 음식 등은 과감하게 버릴 필요가 있는 것 같다. munbaik_cycling, 출처 Unsplash 개인적으로도 냉동고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유통기한이 지나고 안 버리고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는 좀 달라져야 할 것 같다. 아무리 돈, 명예, 권력의 3박자를 다 갖추어도 건강을 잃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waldemarbrandt67w, 출처 Unsplash 금퇴족 즉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는 건강테크, 행복테크, 부자테크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무튼 이제부터는 상한 음식, 곰팡이가 핀 음식, 냄새 나는 음식 등은 절..

[3분주식] 미국 뉴욕증시 주간 동향 및 1월 2주 전망 [내부링크]

한파와 폭설에도 불구하고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고 있을 수 없는 게 바로 주식시장인 것 같다. 그래도 여유자금이 없다면 그냥 존버하거나 관망하며 기다리는 게 장기투자자의 자세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미국 뉴욕 증시는 이번 주에 발표될 2022년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기업 실적 보고서가 시장의 성과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CPI가 예상보다 잘 나오면 또 좋은 한 주를 보낼 수 있겠지만 그러지 못할 경우에는 다시 한 번 요동치는 모습을 보이며 폭락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미국 3대 지수와 주간 등락률을 보면 다우존스 지수와 S&P 500 지수가 1%대, 나스닥 지수가 1% 가까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반도체 지수가 4%대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어 이..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내부링크]

우리가 행복해라, 행복해라 하는 것은 그만큼 행복하지 않다는 반증일지도 모른다. 그것은 지금 소통 소통 하는 것이 소통이 안 되고 있다는 반증이고, 청렴 청렴 하는 것은 청렴하지 않다는 반증일지도 모르는 것과 마찬가지다. ChiemSeherin, 출처 Pixabay 우리는 소중한 것이 거저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거저 만들어지기를 원한다. 진주가 아름다운 것과 보석이라는 의미를 먼저 두기 위해서는 조개가 얼마나 오랫동안 거친 모래를 견디며 이겨낸 아픔의 결과라는 것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 ChiemSeherin, 출처 Pixabay 계묘년 새해에는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말과 생각, 행동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참고 또 참지 울긴 왜 울..

우리는 어떤 일에 가장 설레는 것일까 [내부링크]

어쩌면 설레는 일은 뭔가를 하기 전의 준비과정 중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릴 때는 소풍을 가기 전 날이 가장 설레이고, 해외여행을 갈 때는 가기 전에 준비하는 과정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을 때, 가고자 하는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가 아니던가. novantino, 출처 Unsplash 새해를 맞이해 내가 가장 설레는 일도 이와 다름없는 것 같다.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해 절제하고 여유자금을 마련하여 언제 투자를 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과정이 설레는 일이다. 궁극적으로는 경제적 자유와 시간적 여유를 얻어 나의 버킷리스트를 하나 하나 실현해 나가는 꿈을 꾸거나 생각해 보는 것만을로도 설레는 일이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을 따지고 보면 설레는 일은 행복이라는 절대절명의 목표가 배후에 있을 때..

이유 없이 아프다면 이렇게 해보는 것은 어떨까 [내부링크]

살다보면 아무런 이유 없이 아플 때가 많다. 게다가 꼭 그런 날은 쉬는 날일 경우가 보통이라 적절한 진료나 약 처방을 받을 수가 없을 수도 있다. 솔직히 문을 연 병원이나 약국도 별로 없고 가봐야 평일 오라는 등 뾰족한 수가 없는 경우도 있다. 나도 가끔 원인 모를 두통, 어지러움, 복통, 위경련, 집중력 저하, 무기력함, 만성피로, 가슴 두근거림, 초조함과 불안감 등으로 심하게 힘들어 하거나 괴로워 해본 적이 있다. 게다가 최근 들어 코로나의 장기화, 한파와 폭설,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이로 인한 답답함과 우울감 등을 호소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고 한다. 보통 이런 증상이 만성적으로 이어지거나 참기 힘들 때 병원을 가면 대부분의 진단이 스트레스 ..

경기 침체와 회복의 갈림길에서 길을 헤맨다? [내부링크]

최근 전 세계 경제학자들의 지식 향연장인 가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어 코로나 팬더믹 이후 물가 상승과 금리인상, 경기침체 등 경제 전망에 대한 치열한 논쟁이 벌어졌다고 한다. 결론은 코로나 팬더믹 이후 경제상황에 대해 계묘년 새해가 경기침체와 회복의 갈림길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많았다고 한다. 글로벌 증시 현황을 보면 중국이 위드코로나 정책으로 전환 이후 자주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미국 뉴욕증시 현황을 보면 테슬라(TSLA/TSLL)와 마소(MSFT) 하락률이 크게 눈에 띄는 모습이다. 기업 바로미터를 보면 엔비디아NVDA가 3%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SCHD와 ABNB가 2%대의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섹터별 현황을 보면 11개 섹터 중..

새해엔 지나친 욕심 버리고 행복꽃 피게 하소서 [내부링크]

1월의 기도 오애숙 새해엔 삶의 향기 가슴에 인내로 품어 지나친 욕심 버리고 사랑꽃 피게 하소서 맘에 정결함 갖고 계획된 목표 펼치려고 한 걸음씩 앞을 향할 때 지치지 않고 가게하사 처음 계획한 소망 늘 가슴에 품고 끝까지 최선을 다 할수 있도록 용기 잃지 않게 하시되 잘못된 계획이라면 1월이 가기 전 알게 하사 세월 아끼며 울곧음으로 순항하게 하옵소서 내 그리되올 때 내년 이맘 때가 되면 행복바이러스 가지고 휘날고 있으리다 antoinejulien, 출처 Unsplash 오애숙님의 는 뭔가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새해엔 삶의 향기 가슴에 인내로 품어 지나친 욕심 버리고 사랑꽃 피게 하소서"와 "잘못된 계획이라면 1월이 가기 전 알게 하사"가 가장 와닿는다. 출처 Unsplas..

연봉 25억 아버지가 자식에게 해주는 18가지 인생 조언 [내부링크]

첫 번째 조언 진짜 눈치가 좋은 사람은 눈치가 없는 듯이 행동한다. 살다보면 모르는 듯이 행동해야 할 때가 찾아오는데 그때 진짜 눈치껏 잘 행동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두 번째 조언 한 번 버린 쓰레기는 다시 줍지 않는다. 날 배신하고 떠난 사람은 용서하지 마라. 결국, 똑같은 이유로 다시 배신당할 수 있다. 세 번째 조언 누군가를 너무 미워하는 감정은 거두어라. 그 감정은 결국 나를 공격하게 되어 있다. glvrdru, 출처 Unsplash 네 번째 조언 사과만 잘해도 90%는 먹고 들어간다. 실수나 잘못은 빠르게 인정하고 사과해라. 다섯 번째 조언 누구에게나 잘 보일 필요는 없다. 착한 것과 현명함은 분명 다른 것이다.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거절도 하고 쓴소리도 할 줄 알아야 한다. 여섯 번째 ..

꽃이 늦게 핀다고 아름답지 않던가요? [내부링크]

조금은 느려도 괜찮아요. 서두르지 말고 하나씩 차분히 하세요. 모든 일은 순서가 있고, 차례가 있고, 때가 있어요. 남들보다 조금 느리면 어때요. 끈기를 가지고 도전하고 또 도전하면 결국은 이루어지게 되는 걸요. 꽃이 늦게 핀다고 아름답지 않던가요? ioa8320, 출처 Pixabay 새해가 시작된지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았는데 벌써 조바심을 내고 있는지도 모른다. N잡러가 되기 위해 이일 저일 하고 싶은 일은 많은데 너무 급하게 서두르는 것은 아닐까. 이근대 시인의 말처럼 조금은 느려도 괜찮다. 남들보다 조금 느려도 괜찮다. 끈기를 가지고 도전하고 또 도전하면 결국은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된 나를 볼 수 있을 것이다. sxy_selia, 출처 Unsplash 꽃이 늦게 핀다고..

숨 쉬기와 서 있는 것도 운동이 될까? [내부링크]

미세먼지 휘날리는 날에는 집에서 제대로 숨 쉬고 서 있는 것도 운동이다. 사실 숨 쉬기만 잘 해도 복근이 생긴다고 한다. 허리가 잘 아픈 것도 배에 힘을 제대로 주지 않아서라고 한다.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늘 호흡과 함께 배에 힘을 제대로 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허리 아픈 것은 일정부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또 서 있는 것만으로도 운동이 된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할 것 같다. 우리는 꼭 운동이라함은 뭔가 기구를 가지고 하거나 활발하게 움직여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StockSnap, 출처 Pixabay 그런데 가만히 서 있는 것도 운동이 된다는 것이다. 그걸 제대로 알아차린다면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이 다 운동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뇌는 우리가..

미세먼지에 어딜 나가지를 못한다? [내부링크]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뭔지 몰라도 찝찝함을 지울 수가 없다. 오늘은 집콕, 방콕이다. 창을 닫아도 문을 다 닫아도 어디선가 미세먼지는 스멀스멀 들어온다. eugabrielsilverio, 출처 Unsplash 오늘 만보걷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거실과 방을 오가며 채우려고 안간힘을 쓰는 대신 하루 쉬고 싶다는 마음이 더 앞선다. 역시 내 속에는 내가 미세먼지만큼 많은 모양이다. 털끝하나 안 건드리고 손가락하나 까딱 안하고 있고 싶은데 요놈의 스마트폰이 내 곁을 떠나질 않는다. joshrh19, 출처 Unsplash 혼자 있고 싶을 때 날 좀 내버려두지 반려기계라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잠시라도 내 곁에 없으면 찾으려고 만사를 제쳐둔다. 반려기계라도 없었으면 어쩔 뻔 했냐 하는 생각에 문득 고..

세계는 넓고 좋은 주식은 많고 투자할 머니는 없다? [내부링크]

계묘년 새해 첫 랠리가 52주 신저가를 보인 아마존과 테슬라 마저도 2%대를 상승률을 기록하며 마감을 한 상태이다. 미국 3대 지수가 일제히 2%대 오르면서 새해 들어 첫 상승랠리를 펼치고 있다. 임금 상승률 둔화에 따른 경기 연착륙과 미 연준Fed의 긴축 완화 기대 등에 따른 영향으로 11개 섹터 모두가 상승하는 모습이다. BIG 7를 보면 아마존(AMZN/AMZU)과 테슬라(TSLA/TSLL)가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하였으나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7개 종목 모두가 모처럼 상승하는 모습이다. 특히 테슬라는 월가의 우려, 다크호스의 등장 등 전기차 시장에서의 위상이 점점 흔들리고 있는 것 같아 신중을 기해야 할 것 같다. S&P 500의 경우 25개 종목이 하락하고 대부분의 종목이 모처럼 상승하..

내가 기다리는 해빙기는 언제 쯤 올까 [내부링크]

1월 이외수 이제는 뒤돌아 보지 않겠다 한밤중에 바람은 날개를 푸득거리며 몸부림치고 절망의 수풀들 무성하게 자라오르는 망명지 아무리 아픈 진실도 아직은 꽃이 되지 않는다 내가 기다리는 해빙기는 어디쯤에 있을까 얼음 밑으로 소리 죽여 흐르는 불면의 강물 기다리는 마음이 간절할수록 시간은 날카로운 파편으로 추억을 살해한다 모래바람 서걱거리는 황무지 얼마나 더 걸어야 내가 심은 감성의 낱말들 해맑은 풀꽃으로 피어날까 오랜 폭설 끝에 하늘은 이마를 드러내고 나무들 결빙된 햇빛의 미립자를 털어내며 일어선다 백색의 풍경 속으로 날아 가는 새 한 마리 눈부시다 aaronburden, 출처 Unsplash 이외수님의 이라는 시는 지금이 1월이라 그런지 더욱 마음에 와닿는다. 사실 계묘년 새해 1월이..

주식은 경기와 다르고 지 맘대로다? [내부링크]

미국 뉴욕증시가 하루가 멀다 하고 다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예상을 뛰어넘은 민간 고용 지표, 미 연준(Fed)의 긴축 지속 우려 등이 하락률을 부추긴 것으로 보인다. 11개 섹터 중 유일하게 에너지 섹터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워런 버핏의 원픽이 옳은 것일까? 어쨌든 지금까지는 그렇다. BIG 7을 보면 엔비디아NVDA가 3%대로 가장 많이 하락하고, 그 뒤를 이어 마소MSFT와 테슬라(TSLA, TSLL)이 5~6위를 형성하고 있다. 그나마 가장 많이 떨어진 메타META가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AAPL, AAPU)이 1%대의 하락률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BIG 7 중에서는 구글(GOOGL, GOOG, GGLL), 아마존(A..

2023년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 프로젝트를 만들다 [내부링크]

계묘년 새해의 시작이 주말이었듯이 다시 맞이하는 주말에는 특별한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니다. 아직 완성하지 못한 를 마무리하며 보내려고 한다. punttim, 출처 Unsplash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니 만큼 지난 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평가와 반성이 있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리밸런싱 등을 통해 좀 더 가까이 행복한 부자로 다가가는 새해를 만들고 싶다. freestocks, 출처 Unsplash 건강에 대해서는 만보 걷기와 근럭운동을 병행하고 테니스와 배드민턴은 충분한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한 후에 3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괜히 동계훈련 한답시고 다치면 나만 손해다. 한파와 폭설 등으로 유난히 추운 겨울 몸도 마음도 얼어 붙는 것 같아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다. frankiefoto, 출처..

금퇴족이 되고 싶다면 N잡러가 되라 [내부링크]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정말이다. 지금 세상에는 엄청나게 많은 직업이 사라지고 또 생겨난다고 한다. jannerboy62, 출처 Unsplash 바야흐로 한 우물만 파고 평생 직장만 알아서는 살아남기 힘든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나 다 아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직업만 가지고 있어서는 살기 힘든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sadswim, 출처 Unsplash 금수저도 아니고 재벌집 막내아들로 제2의 인생을 노리고 있지도 않다면 N잡러가 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해 주식투자도 게을리하고 있지는 않지만 지금은 바닥 아닌 바닥(?)에서 헤매는 중이다. joshrh19, 출처 Unsplash N잡러는 온라인, 오프라인, 모바..

인플레이션 없이 경제는 성장하지 않는다? [내부링크]

주식시장이 호황을 누린 뒤 다시 강세장 초기 수준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해도 이 시기 동안 시장은 극단적으로 출렁인다고 한다. 이러한 동요는 중기적 영향 요소들에 의한 것으로, 그 요소들이란 다음 두 가지이다. haleyephelps, 출처 Unsplash 첫 번째 요소는 돈이다. 돈은 산소 혹은 차를 움직이는 기름 같은 것이다. 돈이 없으면 아무리 전망이 좋고 평화가 지속되어 경기가 좋아도 주식 거래가 성립되지 않는다. 그러나 시장은 돈만 가지고 움직이지 않는다. Survivor, 출처 Pixabay 두 번째 요소는 심리이다. 투자 심리가 부정적이어서 누구도 주식을 사고자 하지 않으면 주가는 상승하지 않는다. 이 두 요소, 즉 돈과 심리가 긍정적이면 시세가 올라가고 부정적이면 시세는 하락한다. 한..

[3분주식] 3일만의 반등이 그리 반갑지 만은 않은 이유 [내부링크]

미국 뉴욕증시가 미 연준(Fed)의 FOMC 의사록 발표의 영향 및 저가 매수세 유입 등으로 3일만에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금리 인상 속도 완화가 물가 안정 목표를 달성하려는 의지가 약화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내용이 담겨 있어 새해에도 지속적인 긴축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 3대 지수를 보면 다우존스가 0.4%대, 나스닥이 0.6%대, S&P 500이 0.7%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실 장중에는 1.5% 전후의 변동성을 보이며 흔들리기도 한 것이다. S&P 500 관련 11개 섹터 모두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부동산, 소재, 금융 등 5개 섹터가 1% 이상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BIG 7을 보면 어제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며 무너진 테슬라(TSL..

누군가에게 힘이 아니라 짐이 되는 인생은 살고 싶지 않다 [내부링크]

보험 나는 건강보험을 해약하기로 결정한다 내가 다치고 병드는 건 나도 어쩌지 못한다 하지만 저 의료 자본의 첨단 기계 장치로 내 수명을 연장하고 싶지는 않다 나에게는 그렇게 늘려 살고 싶은 인생이 없다 이 시대에 태어남이 나의 권한이 아니듯 나의 죽음도 나에게 소속된 것이 아니다 최선을 다해 살아온 내 삶의 대가인 부상과 나이듦과 병듦은 내가 정직하게 지불하고 따라야만 한다 나도 알지 못하는 내 생명과 죽음을 대비해 오늘 내 삶의 분량을 떼어서 주고 싶지 않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삶조차 남김없이 불사르며 다 살지 못한 것이 문제일 뿐 병이 오면 병과 동행하며 충만하게 사는 길이 있고 죽음이 오면 죽음을 반기며 그 품에 안겨 새로운 여행을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면 나에게는 삶도 죽음도 이미 충분하다 삶..

돈의 속성! 돈을 대하는 All바른 태도를 배우다 [내부링크]

최상위 부자 김승호 회장이 직접 밝히는 돈에 통찰과 철학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은 맨손에서 종잣돈을 만들고 돈을 불리는 75가지 방법에 대해서 진짜 부자가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비밀을 속속들이 알려주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주식투자를 하게 된 계기도 덕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실 이것만 봐도 거의 책의 대부분을 다 본 것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돈의 속성(200쇄 리커버에디션) 이 책은 초판 발행 후, 경제경영 필도서로 자리매김한 『돈의 속성』 200쇄 기념 개정증보판이다. 200쇄에 맞춰 코로나19로 바뀐 경제상황과 돈에 관한 김승호 회장의 추가 메시지를 담았다. 『돈의 속성』은 3년 전 어느 극장 하나를 빌려 대중에게 강의했던 내용을 기반으로 집필됐다. 강연은 ..

행복과 불행은 한 끗 차이다 [내부링크]

행복한 사람은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삶을 살고 불행한 사람은 자신과 타인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삶을 사는 것도 아니다. 행복한 사람은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하고 불행한 사람은 잘 나가는 남과 못 나가는 나를 비교한다. 행복한 사람은 칭찬과 앞담화를 자주하고 불행한 사람은 비난과 뒷담화를 자주한다. 행복한 사람은 웃음과 미소를 잃지 않고 불행한 사람은 울음과 분노를 잃지 않는다. 행복한 사람은 강점과 장점을 찾고 불행한 사람은 약점과 단점을 찾는다. 행복한 사람은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이라도 절제하고 불행한 사람은 아무리 몸에 나쁜 음식이라도 절제하지 않는다.

어제와 내일의 일보다 오늘 이 순간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 [내부링크]

이 순간의 행복 과거에 저당 잡히지 말고 미래에 매달리지도 마라. 중요한 건 지금 행복해지는 것이다. 어제의 실수를 슬퍼하지 말고 내일 일을 앞서 걱정하지 마라. 오늘 이 순간, 이 자리에서 행복하라. 어제의 아픔 때문에 내일에 대한 고민 때문에 시간을 허비하지 마라. 어제의 일은 지워버리고 내일 일은 내일 하라. 어제와 내일의 일보다 오늘 이 순간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 너를 만나고 나를 알았다 마음이 가난한 시대, 지친 마음을 다독여주는 글로 뜨거운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는 이근대 작가의 세 번째 에세이. 작가가 SNS에 하루도 빠짐없이 올리는 짧은 글들은 많은 독자들의 아침을 설레게 하고 희망으로 가슴 뛰게 한다. 독자들은 그의 글을 읽으며 삶이 따뜻해졌다고 말한다. 2년 반 만에 선보이는 신작은 S..

[3분주식] 테슬라와 애플이 뉴욕증시의 바닥을 말한다? [내부링크]

미국 뉴욕증시가 2023년 계묘년 새해,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제자리 토끼뜀도 아니고 뒷걸음질 토끼뜀을 3단 뛰기를 하듯 멀리 뛴다. 미국 주요 3대지수가 모두 하락을 보인 가운데 유독 테슬라(TSLA, TSLL)와 애플(AAPL, AAPU)이 비상구가 없는 추락을 한 형국이다. 미국 뉴욕증시가 2023년 계묘년 새해,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제자리 토끼뜀도 아니고 뒷걸음질 토끼뜀을 3단 뛰기를 하듯 멀리 뛴다. 미국 주요 3대지수가 모두 하락을 보인 가운데 유독 테슬라와 애플이 비상구가 없는 추락을 한 헝국이다. 빅 7을 보더라도 애플과 테슬라가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고 엔비디아(NVDA)와 마소(MSFT)마저 하락으로 새해를 출발하는 모습이다. 애플의 1조 달러가 넘는 시총의 증발이 지금의 뉴욕증시..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늦게 받는 것으로 바뀔까 [내부링크]

우리나라 노후대비 3인방은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이다. 우리가 잘 모르는 것 중 하나가 국민연금에도 세금이 붙는다는 것이다. 또 개인연금도 수령액이 연 1,200만원을 초과하면 종합소득 합산과세 신고를 해야 한다고 한다. 최근 뉴스에 의하면 국민연금이 더 내고 더 늦게 받는 것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소속 민간자문위원회가 연금 개혁 논의의 큰 틀을 제시하고 있는데 기존 구조는 그대로 두되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을 조정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한다. 쉽게 말하자면 , 2가지 방안이라는 것이다. 2033년까지 65세로 상향되는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이 68세로 상향 조정될 수도 있고 현재 만 59세까지인 의무 가입 연령이 만 62세 등으을 더 늦추는 것도 검토..

원씽,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한 힘 [내부링크]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한 힘 게리 켈러 외 1인의 《원씽(The One Thing)》 Book Briefing입니다. 이 책은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2014 SERI CEO 여름휴가 추천도서로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원씽’을 찾을 것을 제시합니다. 지금 당신의 회사가 가진 ‘단 하나’가 무엇인지 모르겠다면 그것을 알아내는 일이 바로 당신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입니다. ‘단 하나’를 자신의 일과 삶에 적용시키는 것은 성공을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하고도 현명한 일입니다.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생산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일을 중심으로 하루를 조직하세요. 당신의 습관이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 줍니다. 당신이 얻는 성취는 한 번의 행동(actio..

네이버 블로그에서 TISTORY를 넘보다? [내부링크]

그동안 3년 이상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해 오면서 지난 해 언빌리버블! 갓 리듬의 반열에 올라서는 영광(?)을 누리게 된 것이다.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내용인즉 "당신은 그저 갓 블로거. 흠잡을 데 없습니다. 상위 1% 블로거에게 박수!" 이다. 새해에는 변화의 물결을 맞이하고 싶다. 그것은 다름 아닌 티스토리TISTORY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언젠가 멋진 글과 사진 등으로 멋진 티스토리 블로그가 되겠지만 오늘 가입을 하고 최초의 글을 남기는 소감은 무척이나 기대가 되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그런가 보다. 뭔가 새로운 것에 재미와 흥미를 느낀다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을 하게 되는 모양이다. 2023년 계묘년 새해 검은 토끼의 해를 대하는 내가 그렇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TISTORY를 넘보다..

환영합니다! [내부링크]

티스토리는 처음이라 조금 기대 반 설렘 반이다. 그러고 보니 걱정은 안 된다. 어차피 티스토리 블로그도 네이버 블로그와 비슷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티스토리를 통해 소통하며 공감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의 꿈을 영글어 가고 싶다. #1 글을 작성하고 블로그를 관리해보세요. 님의 회원 가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 글은 비공개로 작성돼 있습니다. '편집'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 삭제 후 '새 글을 작성'하셔도 됩니다. 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각종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관리'를 확인해보세요. #2 다양한 스킨이 있어요. 티스토리에 있는 다양한 '스킨'도 살펴 보세요. 블로그나 사이트를 사용하는 목적에 맞게 스킨을 고를 수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주로 하실 건가..

내 등의 짐은 내 자신에게 선물이고 스승이고 조련사입니다 [내부링크]

역시 인생은 한 분야를 지속적으로 뚫으면 혜안을 가지게 되는 것일까. 개그맨 이경규님이 10여 년 전에 는 주제로 지리산 등반 때의 일화를 소개하면서 한 대학 강연의 내용이 오늘 아침 내 가슴 속을 파고 든다. slavromanov, 출처 Unsplash " 지고 가는 배낭이 너무 무거워 벗어버리고 싶었지만 참고 정상까지 올라가 배낭을 열어보니 먹을 것이 가득했다. " 인생도 이와 다를 바 없습니다. 짐 없이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나서 저마다 힘든 짐을 감당하다가 저 세상으로 갑니다. 생각해 보면 어느 한때 시리고 아픈 가슴 없이 살아본 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기쁨과 즐거움의 햇살이 비치는가 하면 어느 한쪽 슬픔과 아픔의 그늘이 드리워져 있는게 우리네 인생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