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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 없이 어른이 되어버린 나에게 [내부링크]

사람은 19세로 성년에 이르게 된다. 대한민국 민법 제 4조 (누구 맘대로?) 음, 그렇게 태어난지 6,940일만에 아무런 준비 과정 없이... 저는 시간의 흐름에 맞추어서 만 19세가 되어 성인이 되었습니다. 딱히 할 말이 많은 건 아니지만, 미성년자에서 법적인 성년자로 전환되는 인생의 단 하루 오는 유일한 날이니(수학기호로 표현하면 ∃!xP(x)가 되겠네요) 그래도 기념삼아 별 내용은 없더라도 한번 글로 잡소리라도 좀 써보겠습니다. 사실 성인이 된다는 건 마냥 좋은 건 아닙니다. 자유도 늘어나지만, 일부 국회같은 곳에서 맨날 입으로 쌈박질만 하는데 눈이 멀어버린 원래 선출 목표와 정떨어지는 몇몇 인간들같은 예외를 제외하고는 자유에 걸맞는 책임도 져야 합니다. 또한 더이상 교통카드에서 "청소년입니다"라는 소리와 함께 대중교통에서 청소년 요금을 적용받을 수도 없습니다. 아아, 이 얼마나 슬픈 일인가요. 그렇지만 성인이 되면 재밌는 일도 많습니다. 저는 해당이 안되지만 술도 마실 수

G.R.L. - Vacation [듣기/가사/해석/해설] [내부링크]

#146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145 #146 #147 Nicky Minaj <Starships> G.R.L. <Vacation> (coming soon) 어제 제가 법적 성인이 되면서 이웃분이 한번 들어보라고 추천해주신 노래입니다. 사실 예전에 알고 있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잊어버린 노래인데, 오늘 드디어 이렇게 소개를 하게 되었네요. 진짜 진짜 오랜만에 추석 연휴를 맞아서 시간이 좀 많이 남는 관계로 블로그에 영미권 팝을 올릴 수가 있게 되었어요! Vacation 아티스트 G.R.L. 발매일 2013.06.18. 노래 재생수 51,922,360 M/V 게시일 2013년 9월 9일 G.R.L. 486K subscribers 이상적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좋고 활기찬 분위기입니다. 노래가 올라온 날을 보시면 아시겠지만(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한창 영어 팝이 전성기일때를 떠올리게 하는 그 시절이더군요. 사람들이 생각하는 아메리칸 드림의 한 종류가 아마 이런 느낌이 아닐까 생각

x^x^x^x^... = 3 의 해는 존재할까? [내부링크]

미리 알아둘 것 람베르트 W 함수 무한 지수 탑 함수 예전에 재미있게 생긴 무한 지수 탑 함수를 살펴보고 관련 내용을 <무한 지수 탑 함수 알아보기> 란 제목으로 간단하게 글을 올렸는데 아래와 같은 댓글이 올라왔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아래 등식을 왜 풀 수 없는지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이때 왜 x가 3의 세제곱근이면 안 되는가...?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물론 이런식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는 경우 겉보기로는 합당해 보이지만, x^x^x^x... = y 형태의 함수에서 해당 함수의 값이 정상적인 값을 가지기 위해 x와 y가 가질 수 있는 값의 범위(정의역, 치역)은 아래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때 3의 세제곱근은 그 근삿값이 1.44224 정도이고, e(1/e)는 1.4446 이므로, x로만 보면 그 근삿값이 아슬아슬하긴 하지만 맞습니다. 그러나 y에 들어가는 3의 경우 최대 한도치 e(대략 2.71828)보다 크기 때문에 애초에 주어진 식이 제대로 된 값을 가지지는 못한

NOP Sled 이해 및 실습 [내부링크]

미리 알아둘 것 스택 오버플로우 이해 준비물 Ubuntu 18.04. LTS 이하 Python2 GCC 컴파일러 GDB (필요하면) 이번에는메모리에 스택이나 힙에서 오버플로우를 일으킬 때 오버플로우의 난이도를 낮추는 기법입니다. 전통적인 오버플로우 기법 중 Ret2Shell(Return to shellcode) 공격을 예시로 들어보면, 스택을 오염시켜서 Return address 부분에 셸 코드가 있는 스택의 주소를 넣고, 프로그램 종료시 실행 흐름을 그 부분으로 돌려서 셸코드가 실행되도록 만듭니다. 그런데 위와 같은 방법은 실행하고자 하는 데이터가 있는 주소를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는 점에서 상황에 따라서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이때 NOP Sled(또는 NOP Slide)라는 기법을 사용하면 이러한 스택의 주소를 정확하게 맞추지 않고, 대략적으로 그 근처만 맞추어도 셸 코드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NOP 은 어셈블리어 수준 명령어 중 하나로,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명령입니

Heap Spray 공격 이해 I [내부링크]

미리 알아둘 것 <ptmalloc2의 구조 및 특징 이해> <NOP Sled 이해 및 실습> <ASLR과 NX 이해> 힙 스프레이 공격(Heap spraying attack)이란 스프레이로 페인트를 한 공간에 쫘악 뿌리듯이, 메모리의 heap 영역을 계속해서 확장해 나가면서 특정한 값으로 덮어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이전에 살펴본 NOP Sled 공격에 따르면 많은 양의 NOP 명령어와 shell code를 return address가 대충 가리킬 것 같은 위치에 삽입하고 그쪽 근방으로 IP(Instruction Pointer)를 돌려 결국 NOP을 타고 shell code가 실행되도록 하는 공격 방법이 있었습니다. Heap spraying은, 똑같이 heap memory 영역을 조종할 수 있어서 heap에 저런 NOP과 shell code를 작성하는데 이제 heap 영역의 많은 부분에 데이터를 마구 뿌리는 방법이 됩니다. heap 영역은 프로그램 실행 도중에 동적으로 할당 및 해제가

아무 생각 없이 9월을 마무리하며 [내부링크]

진짜 저도 이렇게 열심히 (스스로) 블로그를 운영한 적은 없었습니다. 9월 26일은 제 생일입니다. 이제 저는 정신적으로는 그러지 못했지만 완전한 성인이 되고 말 겁니다. 도대체 왜? 물론 거의 수학이나 컴퓨터(전공)같은 이야기이지만요. 제가 알아둔 걸 남기기도 하고 그걸 다시 친구나 다른 불특정 다수들에게 공유할 목적으로 글을 조금 쓴게 전부입니다. 친구들이 제 글을 보긴 하냐구요? 글쎄요, 잘은 모르겠습니다. 저도 노력은 합니다만, 저의 technical한 글쓰기 실력이 아주 좋은 편은 아니니까요. 물론, 여유가 나서 노래나 다른 주제에 대해서는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제 플레이리스트에는 초등학교 때부터 현재 대학생때까지 모아놓은 2,000곡이 넘는 노래들이 있는데 저는 아직까지 10%도 소개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2,000곡을 전부 소개하는건 아무리 봐도 말이 안 되지만, 적어도 괜찮았다고 생각하는 노래들은 좀 소개해보고 싶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컴퓨

[이산수학] 한정기호를 사용한 명제의 추론 규칙 [내부링크]

미리 알아둘 것 술어(predicate)와 한정기호(quantifier) 명제 논리에 대한 추론 규칙 이번에는 명제 논리에 대한 추론 규칙에서 한발 더 나아가서 한정기호(quantifier)를 사용한 명제의 추론 규칙에 대해 알아봅시다. 이는 한정 기호를 통해 어떠한 명제가 성립하거나 그렇지 않음을 통해 어떠한 추론 하는 방법으로, 그 개념 자체는 직관적이기 때문에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규칙은 총 4가지입니다. 전칭 예시화(universal instantiation) ∀xP(x) (→ 모든 x에 대하여 명제 P(x)가 성립함)이 주어졌을 때 정의역 x에 속하는 임의의 구성원(arbitrary member) c에 대하여, P(c)가 참이라는 것 이는 매우 당연합니다. 정의역 내 모든 원소에 대해 어떠한 임의의 명제 P(x)가 참이 된다는 것은, 정의역 내 무작위로 한 원소 c를 골라 그 원소를 대입한 명제 P(c)는 반드시 참일 수밖에 없습니다. ex) "모

[이산수학] 정언 논리 이해 [내부링크]

미리 알아둘 것 <한정기호를 사용한 명제의 추론 규칙> 이번에는 정언 논리(categorical logic)라고 하는 단순한 단칭/복합 명제를 사용한 추론 규칙에 한정화된 문장을 서로 결합시킨 추론 규칙에 대해 살펴봅시다. 이러한 정언 논리는 그 뿌리가 굉장히 깊은데 무려 아리스토텔레스가 살았던 시대로 거슬러 올라갈 정도입니다. 정언 논리는 4개의 정언 명제(categorical proposition)로 나누어 지는데, 아래와 같이 4가지 형태를 가집니다. 정언 명제 명제 유형 양(quantity) 질(quality) 전칭긍정명제 A 전칭 긍정 전칭부정명제 E 전칭 부정 특칭긍정명제 I 특칭 긍정 특칭부정명제 O 특칭 부정 간단히 말하면, 전칭/특칭인 한정과 긍정/부정인 명제가 서로 합쳐지는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때 특이하게도 이 4가지 명제는 각기 "A", "E", "I" 그리고 "O" 라는 형태의 약어가 존재하는데 이는 각기 라틴어에서 유래했습니다. 긍정 명제들의 경우 "

Heap Spray 공격 이해 II (실습) [내부링크]

미리 알아둘 것 <Heap Spray 공격 이해 I> C++ 코드를 대충 이해할 수 있는 수준 UAF(Use-After-Free) 취약점에 대한 이해 one gadget(또는 one-shot gadget)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함 실습환경: Ubuntu 16.04. (저는 WSL에서 환경 구축), 64-Bit, glibc 2.23. (실행착오를 한 결과 이상적으로 실습이 되더군요. 이번에는 이전에 작성한 <Heap Spray 공격 이해 I>에 이해 두번째로 조금 더 복잡한 예제를 통해 다시 한번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이번에 살펴볼 취약한 코드는 Heap Spray 취약점과 UAF(Use-After-Free) 취약점이 동시에 발생하여 이로 인해 shell이 탈취될 수 있는 예제로, 그 코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g++ 컴파일러로 컴파일 해 줍니다. //g++ -o heapspray heapspray.cpp -ldl #include <stdlib.h> #include <stdio

[이산수학] 술어와 한정기호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미리 정리해놓은 이산수학(discrete mathematics) 노트입니다. 미리 알아둘 것 논리 연산 법칙과 명제의 동치 간단한 논리 연산 (복잡한 명제를 단순한 명제로 바꾸는 연습) 이번에는 더 논리적으로 복잡한 문장들을 수학적으로, 그리고 논리적으로 표현하고 다루기 위한 이산수학적인 도구인 술어(predicate)와 한정기호(quantifier)를 알아봅시다. 단순히 무언가를 서술해준다는 사전적인 뜻을 가지고 있는 술어(predicate)에서 핵심이 되는 부분은 바로 변수에 따라 결정되는 어떠한 참/거짓을 가릴 수 있는 수학적인 문장이라는 내용입니다. Predicates in discrete mathematics are expressions that can be evaluated to either true or false, depending on the values of one or more variables. 이는 술어는 반드시 서술을 하고

[dreamhack.io] 「house_of_force」 풀이 [내부링크]

Dreamhack 난이도 이름 house_of_force 미리 알아둘 것 House of Force 이해 이번에는 House of Force 기법을 살펴볼 수 있는 워게임 문제인 <house_of_force>라는 문제를 풀어봅시다. 이 문제는 Ubuntu 16, glibc 2.27 미만 버전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문제입니다. 원래라면 그래도 Ubuntu 22에서 분석도 될때도 있고 그랬는데 이 녀석은 얄짤없이 무조건 환경을 제대로 잘 맞추어 주어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실행환경을 맞췄음에도 제공받은 바이너리가 실행이 안 될 수 있으므로(제가 그랬습니다), 이때는 직접 코드를 코드 위에 적힌 주석을 보고 컴파일을 해야 합니다. 주어진 소스코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 gcc -o force force.c -m32 -mpreferred-stack-boundary=2 #include <stdio.h> #include <stdlib.h> #include <signal.h> #include

[이산수학] 추론 규칙 이해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미리 정리해놓은 이산수학(discrete mathematics) 노트입니다. 미리 알아둘 것 <술어와 한정기호>(를 어느정도 이해할 만큼의 지식) 이번에는 어떠한 수학적, 논리적인 증명의 출발점이 되는 추론(interference)에 대해 알아보고 명제 논리에서 이러한 추론을 통한 논증 과정이 어떠한 의미나 의의가 있는지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생각해보니 내용을 쪼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먼저 가장 기본이 되는 아래 용어를 익혀 둡시다. 추론(inference): 미루어 생각하여 논함 → (수학/논리/철학) 어떠한 판단(결과)를 근거로 하여 새로운 다른 판단(결과)를 이끌어내는 작업으로, 이산수학에서는 추론 규칙을 통해 결론을 이끌어 내는 과정입니다. 논증(argument): (어떠한 것을 전달하거나 뜻하기 위하여) 하나의 결론으로 끝나는 일련의 문장으로, 명제들의 순서적인 나열(orderly-arrayed propositions)이라고 할 수

gdb-peda를 활용한 tcache 구조 관찰(malloc/free) [내부링크]

미리 알아둘 것 ptmalloc2 구조 및 원리 이해 GDB를 활용한 Heap Safe Linking (알아두면 좋음) 이번에는 tcache가 적용된 시점에서 malloc()과 free()가 실제로 어떻게 동작하는지 한번 살펴봅시다. 준비물 Ubuntu 18.04 LTS (또는 이에 상응하는 Docker) glibc 2.27 (ldd --version 으로 확인 가능) 간략하게 tcache에 대해 소개하면, tcache는 glibc에서 glibc 2.26. 버전 이후부터 메모리 관리 성능 향상을 위해 thread 기반으로 heap chunk들을 관리하는 새로운 매커니즘입니다. 다만, 버전이 올라가면 보통 보안이 같이 향상되는것은 맞지만 이러한 tcache는 근본적으로 성능 향상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thread별로 다 따로 관리를 하기 때문에 attack vector가 늘어나서 상황에 따라 heap에 대한 공격을 할 수 있는 지점이 늘어나기도 합니다. glibc의 소스코드를 살짝

[이산수학] 명제 논리에 대한 추론 규칙 (증명 포함) [내부링크]

미리 알아둘 것 추론 규칙이라는 개념 이해 논리 연산 법칙과 명제의 동치 이번에는 명제 논리로 이루어진 어떠한 주장, 즉 논증에 대해 이게 정말 옳은 논증인지 아닌지 수학적이고 논리적으로 정확히 알아낼 수 있는 추론 규칙(rules of inference)에 대해 알아봅니다. 예를 들어, 대표적인 항진명제(tautology) 중 하나인 아래 수식은 긍정 논법(modus ponens(라틴어))라고 부릅니다. 아래 수식은 간단히 말하면, p가 있고, p이면 q라는 논리가 있다면, 이는 즉 q를 나타낸다는 뜻으로 직관적으로 아래는 논리적으로 틀림이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추론 규칙은 표기방법을 다르게 해서 아래와 같이 세로식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이는 순서대로 아래와 같이 분해해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1) p가 있음 (2) p이면 q가 성립함 (if p, then q) (3) 가정 (1) 그리고 가정 (2)에 의하여 q라는 결론이 성립함 ( (1) and (2) →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는 삼각함수 근사 알아보기 [내부링크]

미리 알아두면 좋은것 삼각함수의 극한(고등학교 수준) 테일러 급수(Taylor Series) 이번에는 간단한 계산부터 프로그램 최적화(특히 삼각함수 같은 것을 자주 사용하는 게임 프로그램에서! 물론, 이걸 직접 얼마나 프로그래머가 사용할지는 모르겠지만요)까지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는 삼각함수의 근사(Trigonometric approximation)에 대해 살펴봅니다. 대표적인 삼각함수인 사인(sine), 코사인(cosine), 그리고 탄젠트(tangent) 그래프의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 삼각함수들의 특징은, 손으로는 바로 딱 계산할 수 있는 방법이 마땅치 않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f(x) = 2x 와 같은 함수가 있다면, x에 5, 13, 8 과 같은 임의의 값이 들어와도 충분히 간단하게 계산가능합니다. 그러나, 만약 5도, 8도, 13도와 같은 "애매한" 각도에서의 삼각함수의 함숫값을 구하라고 하면 다소 곤란해집니다. 삼각함수의 특수각 정도는 알고 있지만, 그것으로는

람베르트 W 함수 이해 [내부링크]

이번에는 특수함수로써 그 존재조차 신기한 함수인 람베르트 W 함수(Lambert W Function)에 대해 살펴봅니다. 아래와 같은 x와 그에 대응되는 단순한 자연지수함수 ex가 결합된 형태의 아래 함수를 생각해 봅시다. 이 함수의 역함수(inverse function)는 x ↔ y 의 위치를 바꿈으로써 아래와 같이 얻어질 수 있습니다. 이때 위 식의 값 x에 대하여, 이를 만족하는 y에 대해 y를 람베르트 W 함수 기호 W를 써서 W(X)라고 합니다. 따라서, 정의에 의해 아래가 늘 성립합니다. (y가 W(x)이므로.) 애초에 무리수 e가 포함되니 상태에서, x = yey 에서 x의 값이 구하는 것이 아니라 y의 값을 구하는 것이므로 딱 떨어지게 람베르트 W 함수의 값을 구할 수 없습니다. (초등함수(elementary function)로 표현 불가) 실수값에서 람베르트 W 함수값을 다루기 위해서는 함수를 2가지 경우로 쪼개 W0과 W-1로 나타냅니다. 왜냐하면 위에서 제시하였던

무한 지수 탑 함수 알아보기 [내부링크]

할거를 하기는 싫고 농땡이는 피우고 싶으니 제가 공부하는 주제와는 별 관련이 없는 무한 지수 탑 함수에 대해 알아봅시다. 미리 알아둘 것 함수나 급수의 수렴 조건과 수렴 반경(converge radius) 람베르트 W 함수(Lambert W function) 이번에는 무한 지수 탑 함수(Infinite power top function)에 대해 한번 알아봅시다. 수학에 그럭저럭 흥미가 있는 저에게 아래와 같이 생긴 무한 지수 탑 함수(말 그대로 지수가 무한히 탑처럼 쌓인 함수)는 꽤나 흥미를 끌게 되었고, 결국 블로그에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이 함수는 밑(base)을 x로 하고, 무한히 x제곱을 하는 지수 함수 중에서 아주 유별난 녀석입니다. 이렇게 지수를 탑처럼 쌓아서 연산하는 "테트레이션(Tetration)"이라는 방식은 매우 큰 수를 다룰 때 자주 사용되는데, 수학자이자 프로그래머인 도널드 커누스(Donald Knuth)가 제안한 화살표(↑) 표기법을 사용합니다. 이때 테트레

House of Force(HoF) 이해 [내부링크]

미리 알아둘 것 <ptmalloc2의 구조 및 특징 이해> (특히 top chunk 부분) 환경: Ubuntu16.04@x64, glibc 2.23 이하 이번에는 조금 더 이해하기 쉬운, heap memory에 대한 공격인 House of Force(힘의 집) 공격에 대해 이해해 봅시다. 약간 문화적인 맥락이 섞인 관례적인 이유로 heap에 대한 공격은 House of XXX 라는 식의 이름이 붙습니다. House of Lore, House of Force, House of Spirit... 같은 그런 느낌이요. 이번에 살펴볼 House of Force 공격은 top chunk의 size 부분을 조작하여 임의의 주소에 heap chunk를 할당하고, 그래서 임의 주소 쓰기(AAW; Arbitrary Address Write)를 수행할 수 있는 공격입니다. 우선 top chunk란 아래 그림과 같이 arena 단위(하나 또는 여러개의 heap chunk들이 모여서 서로 linked l

[이산수학] 논리 연산 및 조건문 이해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미리 정리해놓은 이산수학(discrete mathematics) 노트입니다. 미리 알아둘 것 명제 논리 이해 이전에 살펴본 부정(negation) 연산자의 경우 단일한 하나의 명제에 대한 가장 간단한 단항 논리 연산자(monomial logical operator)라고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두 개 이상의, 복수개의 명제에 대하여 논리 연산을 할 수 있는 논리곱(conjunction)과 논리합(disjunction)에 대해 살펴봅시다. 두 명제의 논리곱은 A에서 가운데 가로선을 치워버린 것처럼 생긴 "∧" 라는 기호를 써서 나타냅니다. 명제 p와 q에 대하여, p와 q의 논리곱(conjunction)은 p∧q 라고 작성하며, 자연어(영문)으로 "p and q" 라고 주로 읽습니다. p∧q는 명제 p와 q의 진리값(truth value)이 모두 T(True)일때만 T(True)이고 그것이 아니면 모두 F(False)이 됩니다. 따라서 논리곱

House of Lore(HoL) 이해 [내부링크]

미리 알아둘 것 <ptmalloc2의 구조 및 특징 이해> ptmalloc2의 unsortedbin과 smallbin 환경: Ubuntu16.04@x64, glibc 2.23 이하 이번 글에 소개되는 heap memory 영역을 대상으로 하는 공격 기법 중 하나인 "House of Lore(HoL)"은 ptmalloc2에서 smallbin 크기의 free chunk가 다시 malloc()을 통해 할당되고자 할때, free list에 있는 chunk의 bk(backward pointer)를 공격하여 스택의 임의 주소에 heap chunk를 할당하는 공격입니다. 이를 통해 임의 주소 쓰기(Arbitrary Address Write)와 같은 공격이 가능해집니다. 이 공격을 알기 위해서는 glibc에서 제시하는 ptmalloc2의 small bin chunk에 대하여 할당을 어느 절차를 거쳐서 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다행스럽게도 glibc/malloc/malloc.c에 있는 함수

[이산수학] 명제 논리 응용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미리 정리해놓은 이산수학(discrete mathematics) 노트입니다. 미리 알아둘 것 이산수학에서의 명제 논리 및 조건문 이전 글에서 살펴보았듯이, 명제 논리를 사용하여 주어진 자연어 문장을 복수개의 단순 명제로 쪼갠 다음, 그 관계를 논리 기호를 사용하여 나타낼 수 있었음을 간단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그에 대한 내용을 조금 더 정리해 봅니다. 프로그래밍을 할 때 의식적으로로던 무의식적으로던 자주 사용하는 논리와 관련된 내용으로는 어떠한 문장을 영어 문장으로 바꾸는 행동입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은 예시가 있습니다. You can access the Internet from campus only if you are a computer sceince major or you are not a freshman. 위와 같은 문장에는, "You can access the Internet from campus"라는 것은 "you are a c

[이산수학] 논리 연산 법칙과 명제의 동치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미리 정리해놓은 이산수학(discrete mathematics) 노트입니다. 미리 알아둘 것 명제 논리 응용 이번에는 논리 연산의 우선순위를 통해 복잡한 논리식을 계산하는 방법을 배우고 명제의 동치를 통해서 복잡한 논리식을 보다 더 쉽게 푸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일반적인 대수에 대해서도 계산 기호에 대한 논리 순서가 있었습니다. 숫자 앞에 마이너스 기호가 있으면 가장 먼저 적용하고, 괄호가 있으면 괄호를 먼저 적용하고, 곱하기가 더하기보다 우선된다는 등의 몇 가지 규칙이 있었고 이를 통해 길고 복잡한 대수 식도 순서와 절차에 맞게 올바르게 계산할 수 있었습니다. 논리식에도 이와 같은 논조의 우선순위가 존재합니다(그러나 개수가 줄었음). 그 내용들을 표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논리부정(¬), 논리곱(∨), 논리합(∧), 조건문(→), 상호조건문(↔) 순입니다. 따라서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논리식이 있다고 하면, p ∨ q ∧ r q ∧ r 을

극한의 엄밀한 정의인 엡실론-델타 논법(ε-δ definition) 이해 [내부링크]

이번에는 함수의 극한(limits of functions)에 대한 엄밀하고 정확한 정의인 엡실론-델타 논법(Epsilon-Delta Defintion/Argument)에 대해 이해해 봅시다. 보통 고등학교 때 배웠을 함수의 극한의 (직관적인) 정의에 따르면, 그 정의는 대략 이렇습니다. 단순하게 말하면 함수 y = f(x)가 있을 때, 함수의 정의역에 속한 수 a에 대하여 (a ∈ X), x는 a가 아니지만 a에 한없이 가까워질 때, 그때의 함숫값이 특정한 어떤 값이 가까워지면 f(x)는 그 값에 수렴한다(converge)고 하고, 그때의 함숫값을 x → a 일때의 극한값(limit value) 또는 극한(limit) 이라고 한다는 내용입니다. 즉, 수식을 사용해서 단순하게 나타내면, 대략 이런 느낌입니다. 점점 가까워지면... 음... 가까워지면, OK! 라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이러한 정의는 극한을 이해하는데 있어 큰 도움을 주고 이해하기도 쉽기 때문에 공부할 때 그 첫걸음으로

[C++] 스마트 포인터 사용하기 I (unique_ptr)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미리 정리해놓은 C++ 노트입니다. C++ 강좌는 오랜만이네요. 36번째입니다. 이번에는 C++에서 표준으로 지원하는 스마트 포인터(smart pointer)라는 것은 몇 가지 예제와 함께 살펴보고 또 이게 어떻게 쓰이는 건지 이해해 봅니다. 예전에는 그냥 C/C++로 개발할거면 "당연히" 포인터 까짓것 잘 하면 알아서 되겠지(특히 동적 메모리 할당 부분) 하는 마인드가 꽤 있었지만(부끄럽게도 저 또한 그랬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포인터를 통해 발생하는 취약점과 버그들을 보니 더이상 좌시(?)할 수 없었는지, C++에서도 동적으로 메모리를 할당하고 관리하는데 있어 안전함을 기하기 위해 포인터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킨 스마트 포인터라는 것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우선 기존 포인터의 문제점을 한번 살펴봅시다. 먼저 아주 흔한 사례를 한번 봐 볼까요? 여기 아래 간단한 예시 클래스가 있습니다. Box라는 클래스인데, ID라는 값을 Box 클래스의 인스턴

[C++] 스마트 포인터 사용하기 II (shared_ptr)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미리 정리해놓은 C++ 노트입니다. 이번 글의 일부 내용은 C++ 프로그래밍을 저처럼 야매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짱짱 잘하는 제 블로그 이웃분이 도움을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도움 감사합니다 UwU 이번에는 이전에 살펴본 C++의 스마트 포인터(smart pointer) 중 unique_ptr에 이어, 소유권을 여러 스마트 포인터가 같이 공유하여 사용할 수도 있는 shared_ptr에 대해 한번 예제와 함께 알아봅니다. [C++] 스마트 포인터 사용하기(unique_ptr) 이번에는 C++에서 표준으로 지원하는 스마트 포인터(smart pointer)라는 것은 몇 가지 예제와 함께 살펴보... blog.naver.com 이전 글에서 C++의 스마트 포인터 중 unique_ptr은,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uniqueness(유일함)을 반드시 보장해야 하기 때문에 하나의 객체는 무조건 하나의 unique_ptr 형태의 스마트 포인터가 그 소유권을

ptmalloc2의 chunk overlapping 공격 실습 [내부링크]

미리 알아둘 것 ptmalloc2 chunk의 기본적인 구조나 동작 과정에 대한 이해 (실습 환경: Ubuntu 16. 04.) 이번에는 ptmalloc2에 대한 공격의 하나인 chunk overlapping attack에 대해 간단하게 GDB(GNU Debugger)를 통해 알아봅니다. "미리 알아둘 것" 항목에서 밝혀놨듯이, ptmalloc2의 chunk들을 보면 이게 현재 malloc() 등으로 할당이 되어서 사용 중이던 아니면 free()가 되어 bin에 들어가 있던 대략적으로 보면 아래와 같은 구조를 유지합니다. 그 중 이번에 눈여겨 볼 부분은 바로 "chunk size + (flag)", 즉 chunk의 크기를 정의하는 부분입니다. chunk(user) data 영역의 경우, free chunk에게는 fd(forward pointer)와 bk(backward pointer)가 추가로 더 순서대로 8바이트만큼 들어간 다음 비로소 user data 항목이 나옵니다. 위의 ch

Heap poison NULL byte 공격 이해 [내부링크]

미리 알아둘 것 ptmalloc2에서의 heap에 대한 구조 Off-by-One 공격에 대한 이해 (적어도 C언어에서 n 바이트 문자열을 다룰 때 n-1 바이트까지만 입력받도록 해야 NULL 바이트(1바이트 크기)까지 고려가 가능한데 이걸 잘못하면 1바이트 오버플로우가 나서 버그가 난다는 이야기를 이해할 정도) 이번에는 heap 영역에서 의도치 않게 추가로 1바이트의 NULL(2진수로 숫자 "0"에 해당하는 값)을 추가로 넣어서 heap의 구조를 망가뜨리는 Heap poison NULL byte라는 공격에 대한 간단한 예제를 살펴봅니다. 이러한 공격은 Off-by-One 형태의 공격 또는 (프로그래머의 실수로 인한) 버그가 메모리의 heap 영역에서 발생한 유형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것이 ptmalloc2의 memory chunk구조와 맞아떨어지면서 memory chunk 구조 자체를 오염시키거나 망가뜨릴 수 있는 심각한 문제로 발생하게 됩니다. Python이나 C++처럼 문자열에

ptmalloc2의 Large bin attack 이해 [내부링크]

미리 알아둘 것 ptmalloc2의 bin 구조 ptmalloc2에서의 malloc()과 heap() glibc 2.23 이하의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을겁니다. 이번에 살펴볼 Large bin attack은 ptmalloc2에서의 free()를 통해 할당 해제된 large bin의 내용을 조작하여 원하는 임의 주소(arbitrary address)에 해당 heap chunk의 절대 메모리 주소를 덮어쓰는 공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뭐 늘 그랬던 것 같기도 하지만... 이해하는데 좀 어려웠습니다. 우선 먼저 large bin이 어떤 구조를 가지고 있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free()된 상태의 large bin 구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에서 "워드(word)"라 함은 CPU에서 한 번에 데이터를 처리하는 단위로 32비트 CPU 환경에서는 4바이트(32비트 → DWORD), 64비트 CPU 환경에서는 8바이트(64비트 → QWORD) 라고 함) 1번째 워드: prev_size

[이산수학] 명제 논리 이해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미리 정리해놓은 이산수학(discrete mathematics) 노트입니다. 저도 제가 앞으로 이산수학을 정리해야 할 줄은 몰랐어요. 친구들 요청과 저의 필요가 섞여서 이렇게 됐네요. 이번에는 수학적인 명제(proposition, thesis)에 대한 개론적이지만 중요한 내용을 다룹니다. 수학의 기본이 되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논리(logic)입니다. 그리고 이 논리의 가장 기본적이자 원초적인 목표는 무언가가 타당한지(valid) 그렇지 않은지(not valid → invalid)를 구분하게 됩니다. In mathematics, logic is the study of the principles of reasoning. It is concerned with the structure of arguments and how to determine whether they are valid or not. Mathematical logic is the stu

생일 패러독스(Birthday Paradox) 이해 [내부링크]

이번에는 재밌지만 머리아픈 생일 패러독스(Birthday Paradox)에 대해 알아 봅시다. The birthday paradox is a veridical paradox: it seems wrong at first glance but is, in fact, true. It states that the probability that, in a set of n randomly chosen people, at least two will share the same birthday is greater than 50%, even though there are 365 possible birthdays (excluding February 29). 여름방학이 끝나고 학생들은 각자 저마다의 학교(초/중/고/대학교)에 돌아갈 시즌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각자 자기들의 교실이나 강의실, 또는 기타 장소에 모이게 됩니다. 어느 한 고등학교에 가 보니 학생 30명이 있네요. 이 학생들 중 생일이 같은 경

테일러 급수(Taylor series) 증명 및 이해 [내부링크]

미분적분학이나 통계학, 아니면 기타 많은 수학이 솔솔 뿌려진 과목들을 공부하면, 어떠한 일정한 연속적인 함수를 나타낼 때가 많고, 상황에 따라서는 복잡성 때문에 이를 단순하게 근사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상당히 작은 x값에 대하여, 기본 지수 함수 f(x) = ex를 아래와 같이 다항함수(polynomial function) 꼴로 근사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위 그림과 같이 어떠한 미분 가능한(differentiable) 함수를 다항 함수로 근사하는 이러한 방법들을 통칭하여 테일러 급수(Taylor Series)라고 하는데, 수학을 꼭 공부하지 않더라도 알아두면 요긴하게 잘 써먹을 수 있는 내용인만큼 저는 개인적으로 알아두기라도 하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시 정리해서, 테일러 급수를 정의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A Taylor series is a mathematical representation of a function as an infinite sum of terms, wher

[pwnable.kr] 「unlink」 풀이 [내부링크]

미리 알아둘 것 heap에서의 unlink 과정 이해 이중 연결 리스트(doubly-linked list) 이해 (자료구조) 이번에는 pwnable.kr 에 올라가 있는 시스템 해킹 문제 중, 비교적 최근에 소개한 heap에서의 unlink 하는 과정에서 검증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발생할 수 있는 (glibc 기준 버전 2.23. 이하) 부분을 실제로 실습해 볼 수 있는 <unlink> 라는 문제를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해하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한번 살펴봅시다. 문제에서 주어진 C언어 소스코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include <stdio.h> #include <stdlib.h> #include <string.h> typedef struct tagOBJ{ struct tagOBJ* fd; struct tagOBJ* bk; char buf[8]; }OBJ; void shell(){ system("/bin/sh"); } void unlink(OBJ*

ptmalloc2의 unsorted bin attack 이해 [내부링크]

미리 알아둘 것 이중 연결 리스트 (자료구조) ptmalloc2의 구조 및 특징 이해 (bin) 이번에는 glibc 2.23.을 기준으로 하여 ptmalloc2의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unsorted bin attack에 대해 한번 이해해 봅니다. 이 공격을 이용하면, free chunk에 있는 bk(backward) 포인터를 조작할 수 있을 때 임의 주소에 main arena 영역의 주소를 덮어쓰기(overwrite) 할 수 있게 됩니다. unsorted bin에 등록되었던 memory chunk(free chunk)가 다시 malloc() 등으로 인해 재할당되면서 unsorted bin에서 나가게 될 때 이중 연결 리스트 형태로 관리되던 자료구조에서 나가게 되면서 발생합니다. 이를 이용하면, 위에서 말한 주소 덮어쓰기 뿐만 아니라 라이브러리 함수의 메모리 절대 주소를 유출하여(library leak) 매 실행마다 프로그램 내 요소들의 주소를 랜덤하게 변경하여 프로그램을

ptmalloc2의 구조 및 특징 이해 [내부링크]

미리 알아둘 것 <동적 메모리 할당과 ptmalloc2 이해> 이번에는 ptmalloc2 heap allocator가 어떻게 free 상태가 된(free'd) 메모리들을 관리하는지 간단히 특징 위주로 살펴봅니다. C언어에서 malloc()과 같은 함수를 통해 동적 할당된 메모리를 관리하면 ptmalloc2가 항상 빠짐없이 나와서 메모리를 관리하게 됩니다. 이때 동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메모리 영역을 덩어리라는 뜻의 chunk라고 하며, 현재 동적 할당되어 사용중인 영역을 in-use chunk, free() 함수 등으로 다시 반납되어 현재 사용되지 않는 영역을 free chunk라고 하여 구분하며 둘은 구조가 서로 다릅니다. 그렇게 할당과 해제를 반복하면서 동적으로 메모리를 관리하면, 이런식으로 메모리가 사용되게 됩니다. 이때, heap memory의 가장 마지막에 위치한 chunk를 top chunk라고 합니다. (메모리 주소, 즉 번지수로 보면 가장 높습니다. 이는 stack과 달

さユり - 花の塔(꽃의 탑) [가사/듣기/해석] [내부링크]

#11 번째 일본노래 시리즈 #10 #11 #12 LiSA <Thrill, Risk, Heartless> さユり <花の塔> (coming soon) 하도 블로그에 시스템 어쩌구 하는 글만 올려서 색깔이 칙칙해져서 반전용으로 하나 올려봅니다. 그리고 뭐, 이제 개강이기도 하구요... (음...) 이번에 소개하게 되는 노래는 비록 저는 보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본 <리코리스 리코일(Lycoris Recoil)>이라는 애니메이션의 테마 음악 <花の塔(꽃의 탑)>인데, 분위기가 나쁘지 않더군요. 원곡 노래 재생수 14,614,386 M/V 게시일 2022년 7월 2일 酸欠少女 さユり 660K subscribers 사실 따지고 보면 어째 많이 보는 듯한 그런 느낌이기도 한데, 그닥 물리지도 않고, 은근히 마음에 드는 그런 노래 같습니다. 이 OST의 원작인 애니메이션 <리코리스 리코일(Lycoris Recoil)>을 본 건 아니지만,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서 이 노래

Spectre 취약점 이해 [내부링크]

Spectre 취약점 로고 미리 알아둘 것 Meltdown 취약점 이해 이번에는 Meltdown 취약점과 함께 (공격의 재현 난이도는 더욱 높지만 여전히 그 심각성은 다름이 없는) Spectre라는 취약점을 한번 살펴봅시다. 보통 "spectre(specter)" 라고 하면 아래와 같이 뭔가 무섭고, 공포심을 유발하는 어떤 것이라는 뜻인데 그래서 취약점 로고가 둥둥 떠다니는 귀신입니다. 그치만 로고는 생각보다 귀엽게 그려진 것 같지 않나요? Meltdown 취약점에 대한 어느정도 이해가 있다는 가정 하에, Spectre 취약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CPU의 최적화 기법 중 하나인 분기 예측(branch prediction)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아주 간단한 C언어 코드 조각을 생각해 봅시다. for (int i = 0; i < 10; i += 1) { result += 1; } printf("%d", result); "i" 라는 변수를 하나 만들어 0으로

ptmalloc2의 unsafe unlink 매커니즘 이해 [내부링크]

미리 알아둘 것 이중 연결 리스트 (자료구조) ptmalloc2 구조 및 특징 이번에는 2.23. 이하 버전(tcache가 없는거)의 glibc에서 발생하는 unlink 매커니즘에 대해 살펴보고, 이 로직을 악용하여 임의 주소에 쓰기(AAW; Arbitrary Address Write)를 하는 방식을 살펴봅시다. 원래라면 실습도 첨부하고 싶긴 한데, 제가 사용하는 Ubuntu에 비해 glibc 2.23.이 워낙 구식 버전이라 환경 구축이 어렵더군요. 그래서 이론적인 설명으로 만족해 봅시다. 이번에 살펴보는 unsafe unlink 공격은 이중 연결 리스트(doubly-linked list) 형태로 관리되는 chunk들에서 어떠한 요소들을 빼낼 때 쓰는 glibc의 unlink 과정에서 발생하는 로직을 공격하는데, 공격자가 악의적으로 삽입한 fake chunk와 다른 인접한 정상적인 chunk간 병합(consolidation)이 일어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다만, 이때 동적으로 할당되

D'ZRT - Para mim tanto me faz [가사/듣기/해석] [내부링크]

#7 번째 라틴노래 시리즈 #6 #7 #8 Major Lazer <Sua Cara> D'ZRT <Para mim tanto me faz> (coming soon) 언어 스페인어 (Español) 포르투갈어 (Português) 2012년에 나온 노래라서 나온지 굉장히 오래된 편이긴 한데, 왠지 옛날 느낌 나는게 나쁘지 않아서(마치 맑은 날 오후 쨍쨍한 여름 통창이 설치된 비디오 대여점에서 가끔 배경음악으로 틀어줄듯한 분위기) 포르투갈 팝이긴 해도 한번 끌어서 가져와 봤습니다. 개강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 여유가 되는 지금 시점에 소개하기 딱 적절하네요. Para Mim Tanto Me Faz (Encore Sessions) 아티스트 D'ZRT 발매일 2022.12.09. 원곡 노래 재생수 1,412,729 M/V 게시일 2012년 4월 21일 Angelico Vieria 8.8K subscribers 나온지 오래 된 노래라서 그런지, 공식 뮤직비디오는 없고 누군가가 예전에 올린 영상이

[dreamhack.io] 「Bypass IO_validate_vtable」 풀이 [내부링크]

Dreamhack 난이도 이름 Bypass IO_validate_vtable 개인적으로는 이해하는데 많이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지금도 힘들지만요. 미리 알아둘 것 _IO_FILE 구조 이해 (한 3일만에 들어오는 것 같네요. 포럼 참석하고 극악 난이도를 자랑하는 트러블슈팅을 하다가 지쳐 나가떨어져서 블로그에 물주는것도 공부하는것도 새까맣게 까먹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리눅스 파일 시스템의 _IO_FILE 에서 파일 관련 함수가 호출될 때 vtable을 호출합니다. 이 vtable에는 데이터를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읽어서 처리할지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기 때문에, 이 vtable에 직접 접근하여 임의로 쓰기를 한다면 이상한 다른 접근 불가능해야 할 파일의 내용을 읽거나, 거기에 뭔가를 쓰는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Arbitrary Address Read/Write) 따라서 대략 glibc 2.27. 버전 이후부터는 IO_validate_vtable() 함수를 통해 이 vtable에

삼성 보안기술 포럼(SSTF) 7회 참가 후기 [내부링크]

8월 22일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에서 삼성이 주최하여 개최된 삼성 보안 기술 포럼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학교 친구들과 함께 같이 갔었습니다.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 서울특별시 서초구 성촌길 5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4일 뒤라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아예 기록을 남겨두지 않으면 나중에는 여기에 갔다는 사실조차 까먹어버릴 게 불 보듯 뻔하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저는 줄이 좀 길 것 같아 아침 일찍 도착했습니다. 일찍 도착하면 등록도 쉽고, 아침에 나오는 다과(주스나 커피, 쿠키가 제공됩니다.)도 여유롭게 먹고, 강의실 자리도 제맘대로 원하는데 앉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좋습니다. 저기서 사진찍고 올리면 우산 줍니다. 강의는 미국 Micigan 대학교에서 오신 어느 나이 많은 교수님부터(당연히 영어로 강의함), 카이스트에서 일하는 젊은 연구원분까지 다양한 분들이 다양한 주제를 통해 강연했었습니다. 세계 여러나라에서 참가하는 분들도 있기 때

Soul is a software [내부링크]

자유로운 의미 부여가 가능한 저의 짧은 망상입니다. Soul is a software, The body is a container holding the software. To control the hardware, Breach down the software. As history has been implying, Nothing was more powerful than invisible things. But there were some exceptional cases occupying both of them, the hidden key point was the objective of breaching. The naive majority targeted software, But the unforgettable minority targeted hardware. I still only can understand them as a literal string, not by my heart. B

[dreamhack.io] 「iofile_aw」 풀이 [내부링크]

Dreamhack 난이도 이름 iofile_aw 어쩌면 단순할지도 모르지만 조금 더 매운맛c️! 현재 제가 글을 쓰는 지금 <System Hacking Advanced> 커리큘럼의 가장 마지막 문제로, 며칠만에 드디어 이 문제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미리 알아둘 것 _IO_FILE 구조 이해 워게임 <Bypass IO_validate_vtable> 바로 문제를 살펴봅시다. 이런! 문제 코드가 너무 깁니다. // gcc -o iofile_aw iofile_aw.c -fno-stack-protector -Wl,-z,relro,-z,now #include <stdio.h> #include <stdlib.h> #include <signal.h> #include <unistd.h> #include <string.h> char buf[80]; int size = 512; void alarm_handler() { puts("TIME OUT"); exit(-1); } void initialize(

버클리 소켓(Berkeley socket) 이해 [내부링크]

이번 주제는 게임 개발을 하시는 블로그 이웃 오토기(@freezmo139)님이 제안해 주셨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네트워크/통신 분야에서 자주 사용되는 버클리 소켓(Berkeley socket), 혹은 줄여서 (네트워크) 소켓(socket)에 대해 간단히 이해해 봅니다. 보통 소켓... 이라고 하면 대충 이런 전등을 끼우는 동그란 돌려서 끼우는 것 정도를 떠올립니다. 사실 네트워크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네트워크에서 두 당사자가 서로 통신(communication)을 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규칙, 즉 프로토콜(protocol)에 따라 연결을 맺고 어떠한 규격에 따라 그 통신을 이어나가야 합니다. 이때 이 통신 데이터가 흘러가는 어떠한 매체(media)가 있을텐데, 이를 소켓(socket)이라고 합니다. 버클리 소켓(Berkeley socket)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버클리 대학(University of California at Berkeley)에서 처음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1982

Meltdown 취약점 이해 [내부링크]

Meltdown 취약점 이해 이번에는 한때 보안 업계를 뒤집어 엎어 놓았던 Intel 계열의 x86 프로세서에서 발생한 멜트다운 취약점(Meltdown vulnerability)에 대해 이해해 봅시다. 멜트다운 취약점은 하도 유명해서 전용 로고도 있는데, 보면 방패가 마치 더위에 쩔어서 흐물거리는 아이스크림처럼 위태롭게 녹아내리는 모습입니다. 이 이유는 CPU(하드웨어) 수준에서 읽히면 안 되는 데이터를 맘대로 읽을 수 있도록 해 주는 취약점이기 때문인데, 이렇게 하드웨어 수준에서 털리면 위에서 보안 프로그램이나 각종 운영체제 내 보안 시스템이 모두 의미가 없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름도 원자로 운영에서 핵물질이 들어간 노심이 아예 녹아서 비상사태가 걸린 상태인 멜트다운(Meltdown) 현상에서 따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Meltdown 취약점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CPU에서 성능 향상을 꾀하기 위해 오래 전 부터 도입한 다양한 최적화 기법(optimization method

_IO_FILE 이해 [내부링크]

이번에는 간단하게 리눅스에서 파일(file)과 관련된 작업을 할 때 사용되는 표준 구조체인 _IO_FILE에 대해 간단히 살펴봅니다. _IO_FILE structure or type associated with the C Standard Library's I/O (input/output) functionality. The _IO_FILE structure is an internal data structure used by the C Standard Library to manage file I/O operations. It's often defined within the implementation of the library and isn't meant to be directly accessed or manipulated by user code. This structure contains information about the state of a file stream, such as i

glibc를 통한 fwrite() 실행 구조 분석 [내부링크]

미리 알아둘 것 _IO_FILE 구조 이해 (기본적인 리눅스 파일시스템 관리 구조) 이번에는 파일의 데이터를 이용해 다른 파일이나, 화면에 쓰는(표준출력; Standard output)데 사용되는 fwrite() (또는 fputs() 함수)의 작동 원리에 대해 이해하고 이것이 어떻게 악용될 수 있나 살펴봅니다. 우선 (적어도) C언어에서는 파일을 다루기 위해서는 대상 파일을 여는 작업이 필요하며, fopen() 함수를 통해 이를 수행합니다. 이렇게 파일이 열리게 되면, fopen() 함수는 파일을 다룰 수 있는 고유한 값인 file descriptor를 제공하게 되며, 이를 통해 파일에 입출력을 할 수 있습니다. 이때, C/C++를 포함한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들은 fopen() 등의 메서드를 통해 파일이 열리고 나서 발생하는 모든 입출력(I/O) 흐름을 IO Stream이라고 합니다. FILE* fopen (const char* fileName, const char* fileMode

[dreamhack.io] 「_IO_FILE Arbitrary Address Read」 풀이 [내부링크]

Dreamhack 난이도 이름 _IO_FILE Arbitrary Address Read 미리 알아둘 것 _IO_FILE 구조 glibc 소스코드 분석을 통한 fwrite() 함수의 동작 이해 이번에는 fwrite() 함수의 구조적 문제를 이용해, 원래라면 출력할 수 없는 파일의 내용을 출력하여 읽어보는 예제를 풀어 봅시다. stdout(standard output; 표준 출력)을 통해, 화면에 데이터를 쓰는 형태입니다. 임의 주소 읽기(Arbitrary Address Read; AAR)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Ubuntu 18.04. 환경에서 진행합니다. (낮은 glibc 버전을 사용하여 이해를 보다 쉽게 하기 위함) 우선 소스코드를 확인해 볼까요? // Name: iofile_aar // gcc -o iofile_aar iofile_aar.c -no-pie #include <stdio.h> #include <unistd.h> #include <string.h> char flag_b

glibc를 통한 fread() 실행 구조 분석 [내부링크]

미리 알아둘 것 _IO_FILE 구조 glibc를 통한 fwrite() 실행 구조 분석 이번에는 fwrite()와 쌍으로 같이 나오는 fread() 함수를 glibc 차원에서 한번 분석해 봅시다. fwrite()가 주로 파일이나 버퍼를 읽어서 그것을 나중에 다시 사용할 목적으로 다른 파일에 저장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면, fread()는 파일에서 데이터를 읽어 그것을 지금 활용하는데 차이가 맞추어져 있습니다. 물론, 명쾌한 답을 찾을 수는 없었으나, 사실 fread()와 fwrite()는 서로 공유할 수 있으며, 일부의 경우 fread()와 fwrite() 함수들은 서로 바꿔 쓰면서도 거의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C언어에 대한 내용을 정리할 기회가 있을때 한번 다뤄보고 싶은 주제입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글감이 너무 밀려서...) C언어 기준, fread() 함수 또한 fwrite() 함수와 같은 <stdio.h> 헤더 파일에 아래와 같이 그

[dreamhack.io] 「_IO_FILE Arbitrary Address Write」 풀이 [내부링크]

Dreamhack 난이도 이름 _IO_FILE Arbitrary Address Write 미리 알아둘 것 glibc를 통한 fread() 함수 구조 분석 워게임 <_IO_FILE Arbitrary Address Read>에 대한 이해 이번에는 리눅스 시스템의 파일 구조체를 공격하여 원하는 임의의 주소에 쓰기를 해 보는 실습을 해 봅시다. fread()나 fwrite() 함수를 통해 파일을 다룰 때에는, _IO_FILE 구조체에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무슨 내용을 읽어서 어디에다가 데이터를 쓰거나 저장할지 다루기 때문에, 이를 적절히 조작하게 되면 원하는 곳에 읽거나 쓰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습을 위해 _IO_FILE 구조체를 직접 검사하지 않는 구버전 (Ubuntu 18) 기준으로 진행합니다. 문제 코드를 확인해 봅시다. // Name: iofile_aaw // gcc -o iofile_aaw iofile_aaw.c -no-pie #include <stdio.h> #incl

[dreamhack.io] 「send_sig」 풀이 [내부링크]

Dreamhack 난이도 이름 send_sig 미리 알아둘 것 워게임 <SigReturn-Oriented Programming> 을 이해할 정도 이번에는 이전에 살펴본 SROP(SigReturn-Oriented Programming) 공격 기법을 응용한 워게임인 <send_sig>를 풀어봅시다. 이번에는 워게임에서 C언어 소스코드를 제공해주지 않고 실행 파일만 제공해줍니다. 대략 살펴본 결과, NX가 걸려 셸코드 실행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file" 명령어로 본 결과, 바이너리 파일 자체가 "stripped" 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경우, GDB(GNU Debugger)와 같은 디버깅을 진행할 때 필요한 symbol 정보가 다 날라가서 디버깅 자체가 GDB로는 안 되게 됩니다. 이럴때는 다른 툴을 쓰면 됩니다. 그래서 readelf로 읽어도 허전합니다. Hex-Ray가 장착된 어둠의 경로를 통해 구한 IDA PRO로 주어진 바이너리 파일을 살펴봐 봅시다. entry 구

초보가 알려주는 서울코믹월드 행사 (2023. 8. / KINTEX) [내부링크]

한줄요약: 인상적인 개판, 그렇다고 너무 나쁜 건 아님! 2023년 8월 5일, 6일 진행되는173회차 서울코믹스 행사 이야기입니다. 이번에는 서울에서 다소 떨어진 고양시에 있는 킨텍스(KINTEX) 전시장에서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회차가 갈수록 사람이 많아져서(그것이 정말 그 많은 사람들을 다 수용할 수 있어서 계속 인원을 늘리는것인지에 대한 심각한 의문이 듦에도 불구하고) 예전처럼 학여울의 SETEC과 같은 소규모 전시회장에서 진짜 '관심있는 사람들의 모임'과 같은 좋았던 시절의 분위기는 더이상 낼 수가 없는게 요즘 현실입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좋았으면 좋겠다만, 참관객 입장에서는 잘 모르겠네요. 지하철을 타고 오는 사람들의 경우(놀랍게도, 킨텍스와 연결된 지하철역인 대화역은 3호선의 종점입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횡단보도를 건너서 아파트 사이의 가로수로 그늘져 있어 가차없기로 악명을 매년마다 높여가는 한국의 여름에게 그나마 안식을 주는 편이랄까요? 행사장으로 가는 저 아파트

GDB를 이용한 Heap Safe Linking 분석 [내부링크]

이전 글: GDB를 통한 ptmalloc2 원리 분석 (malloc, free) 이전 글: 이번 시간에는, 이전에 다소 이론 및 구조적으로 살펴보았던 ptmalloc2를 GDB(GNU Debugge... blog.naver.com 이전에 ptmalloc2의 구조를 분석하겠다고 GDB를 켜서 Ubuntu 22.04 WSL(Ubuntu, 64bit) 환경에서 소스코드를 직접 컴파일해서 살펴볼 때, 아래와 같이 "Ubuntu 22.04 최신버전에서는 제대로 실습이 되지 않는다" 고 하였습니다. 이 글을 작성할 당시에는 이유를 잘 몰라서, 예전 버전, 즉 다운그레이드 된 버전의 환경(우분투와 glibc)을 이용해서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이게 문제점이 무엇이었냐면, 메모리의 heap 영역을 free() 함수가 실행되고 난 뒤에 tcache 등에 들어가 있는 free chunk들을 봐 보면 아래와 같이 fd(forward pointer)에 이상한 값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직관적으로 이게

[dreamhack.io] 「uaf_overwrite」 풀이 [내부링크]

Dreamhack 난이도 이름 uaf_overwrite 미리 알아둘 것 동적 메모리 할당과 ptmalloc2 이해 UAF(Use After Free) 취약점에 대한 이해 이번에는 UAF(Use After Free) 취약점을 이용하여 셸을 탈취하는 문제인 <uaf>를 풀어봅니다. 문제에서 주어진 C언어 소스코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gcc 컴파일러 옵션을 보니 기본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보니 Full RELRO와 PIE, Stack Canary 등 기본적인 메모리 보안 메서드는 모두 활성화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문제 이름도 이름인만큼, Return Address Overflow같은 날로 먹는다 수준은 아니겠죠? 실습 환경은 Safe linking 기법이 적용되기 이전의 예전 버전 glibc를 사용하기 이전의 Ubuntu 18입니다. // Name: uaf_overwrite.c // Compile: gcc -o uaf_overwrite uaf_overwrite.c #include

tcache에서의 Double Free Bug 이해 [내부링크]

이번 시간에는, 동적 메모리 할당과 해제를 하는 부분에서, 32바이트 ~ 1,024바이트 사이에 해당하는 free memory chunk들이 들어가는 tcache에 대해 Double Free 취약점에 대해 살펴봅니다. 메모리를 괴롭혀 보세요. 그것은 매우 좋습니다! Double Free란, 말 그대로 (같은 메모리 영역에 대하여) 두 번 해제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코드를 짜고 돌리면 Double Free Bug가 발생합니다. free(ptr); free(ptr); // what the fuck? 그러나 개발자로써는 다행스럽게, ptmalloc2는 최소한의 보안 장치는 가지고 있기 때문에, double free를 시도할 시, 내부 검사 매커니즘에 의하여 감지하고, free()가 또 시행되기 전에 Aborted(강제 중단) 명령을 내려 운영체제 수준에서 프로그램을 강제 종료하게 만듭니다. // Name: dfb.c // Compile: gcc -o dfb dfb.c

컴퓨터 시스템에서 커널의 역할 [내부링크]

주의! 해당 글은 기술적 내용을 다루고 있지만 작성자의 상태가 맛탱이가 가서 말투가 굉장히 이상해졌습니다(정확하게 말하면, UwUified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글쓴이는 일상생활에서 이런 말투로 대화하거나 이런식으로 글을 쓰지 않습니다. 기술적으로 필요한 내용은 다 담았습니다. 헬로우~~~ 기여운 우리 친구들~~ UwU!!! 커널에 대해 알고싶어서 온거 맞지, 맞지!!! >_< (...맞다고 해줘! 민망해! ><) 이번에는 블로그 운영자가 맛탱이가 간 주제로 "UwU한 kn1ght"가 대신해서 여러분들께 쉽게 컴퓨터 시스템에서 커널(Kernel)이 왜 필요한지 최대한 카와이 하게 설명해줄께~ OwO 본 사진은 실제 블로거 kn1ght와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대신 UwU 할 뿐이죠! 솔직히, 말해서,.. 아래 사진만 알아도 운영체제 개론이나 컴퓨터 개론에서 커널이 뭔지 개념 정도는 절반은 알았다고 할 수 있어~ §(* ̄ ̄*)§ 간단히 말해서 커널은 뭐냐면~ 운영체제는 아니지

GDB를 통한 ptmalloc2 원리 분석 (malloc, free) [내부링크]

이전 글: 동적 메모리 할당과 ptmalloc2 이해 이번에는 리눅스에서 동적으로 메모리를 관리(dynamic memory management)하는 부분에 대해 살펴봅니다. 메... blog.naver.com 이번 시간에는, 이전에 다소 이론 및 구조적으로 살펴보았던 ptmalloc2를 GDB(GNU Debugger)를 통해서 한번 실제로 메모리에서 어떤 모양을 이루고 있는지 간단한 C언어 예제와 함께 "바이트 단위"로 살펴봅니다. 우선 먼저 아래 예제를 살펴봅시다. 총 3번 메모리를 모두 malloc() 함수를 통해 동적 할당을 3번 합니다. 이때 첫번째에서는 136바이트를, 이어서 80바이트를 선언하고, 첫번째의 136바이트짜리 메모리를 할당 해제합니다. 그리고 136바이트의 메모리를 다시 동적으로 재할당합니다. 그리고, stdin(standard input)을 통해 다시 그 영역에 데이터를 입력받습니다. 이렇게 해제한 메모리를 가까운 시점에서 다시 그만큼 다시 할당하도록 요청한

뮤텍스(Mutex)와 세마포어(Semaphore) 이해 [내부링크]

주의! 해당 글은 기술적 내용을 다루고 있지만 작성자의 상태가 맛탱이가 가서 말투가 굉장히 이상해졌습니다(정확하게 말하면, UwUified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글쓴이는 일상생활에서 이런 말투로 대화하거나 이런식으로 글을 쓰지 않습니다. 그래도 기술적으로 필요한 내용은 다 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안뇽안뇽 컴퓨터에 관심 많은 작고 기여운 우리 칭구들~~ 다시 돌아온 새벽에만 들어오는 나사 빠진 슈퍼 초 카와이 블로거 랄까, 바로 "UwU한 kn1ght"야! disclamier) 블로거 "Kn1ght"는 이렇게 생기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뮤텍스랑 세마포어가 뭔지 몰라서 왔구나, 그치그치!! *: .。. o(≧≦)o .。.:* 구래구래... 알려줄께! "UwU한 Kn1ght"는 충분히 기여우니까 말이야... UwU 시작해볼까! 요즘은 뭘 하던 다 멀티쓰레딩(multithreading)이 기본이야, 그치!! o(* ̄ ̄*)ブ C언어에서 malloc()같은걸로 메모리를 엣큥! 하고

디버거를 통한 UAF(Use After Free) 취약점 이해 [내부링크]

이번에는 이전에 ptmalloc2의 실행 과정을 GDB를 통해 들여보았던 것을 바탕으로 하여, 동적으로 메모리를 관리함에 있어서 동적 메모리 할당의 구조적인 특징으로 인해 메모리 재사용시 예전에 저장된 값을 탈취하고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UAF 취약점에 대해 이해해 보겠습니다. GDB를 통한 ptmalloc2 원리 분석 (malloc, free) 이전 글: 이번 시간에는, 이전에 다소 이론 및 구조적으로 살펴보았던 ptmalloc2를 GDB(GNU Debugge... blog.naver.com 이전 글에서는 짧게 언급했지만, 실제로 malloc() 등을 통해 runtime에서 같은 크기의 메모리를 할당한다고 할 때, ptmalloc2와 같은 동적 메모리 관리 알고리즘은 메모리 할당을 재빠르게 하기 위해 (multithreading 환경의 경우) 각자의 arena라는 독립 관리 단위에다가 해제된(free) 메모리 chunk를 보관합니다. 일반적으로 통계적인 방법이 포함된 많은 연구에

[공지] 도가 넘는 댓글 및 과도한 스패밍에 대한 마지막 경고 [내부링크]

영문(English), 일본어(日本語) 공지는 하단부에 있으므로 필요하시면 참고해주세요. 제목: 도가 넘는 댓글 및 과도한 스패밍spamming에 대한 마지막 경고 모든 독자분들께 저의 블로그는 2017년부터 지금까지 운영되며 규모가 조금씩 커져 왔고, 최근에는 방문자가 꽤 많이 늘어나서 하루 500명 이상이 찾는 중소 규모의 블로그로 성장했습니다. 여러분들의 다양한 주제 추천을 받고 있으며, 저 또한 가급적 많은 도움이 되는 자료를 만들어 올리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렇게 블로그가 커지는 와중에, 일부 과도한 스패밍이나 가짜 뉴스, 타인을 불쾌하게 하는 기타 반응들이 보임에 따라 이에 대해 본 블로그는 최대한 관용적인 자세를 유지하되 필요한 경우 단호한 조치를 취함을 이 지면을 빌려 명확하게 알리고자 합니다.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하여, 블로그 운영자 "kn1ght"는 아래와 같은 경우 상기된 대로 대응을 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메모리 단편화(memory fragmentation) 이해 [내부링크]

주의! 해당 글은 기술적 내용을 다루고 있지만 작성자의 상태가 맛탱이가 가서 말투가 굉장히 이상해졌습니다(정확하게 말하면, UwUified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글쓴이는 일상생활에서 이런 말투로 대화하거나 이런식으로 글을 쓰지 않습니다. 그래도 기술적으로 필요한 내용은 다 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헬로우~~ 방가워! *: .。. o(≧≦)o .。.:* 나사빠진 블로거, 超절정 (텍스트 한정) 기엽고 폭신한 UwU한 kn1ght야~ 아마도 운영체제나 컴퓨터 시스템에서 메모리 단편화(memory fragmentation)이 뭔지 몰라서 왔구나, 맞지, 맞지! OwO!! 헤헤~ 내일이 운영체제 과목 시험이라서 들어온거면 LuCKY한줄 알라구~ 그럴 줄 알고 이 퍼펙트한 나사빠진 귀여운 백치미 UwU한 kn1ght-chan이 이미 다 준비해뒀으니깐~ (어느세 UwU하게 쓰는데 맛들린 듯 하다) 간단히 말해서, 단편화(fragmentation)란 뭔가가 쪼개지는거야! OwO!! 사전

포맷 스트링 버그(Format String Bug) 이해 - I [내부링크]

이번에는 C언어 등에서 문자열을 출력할때 사용하는 포맷 스트링(format string)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아 발생하는 버그와 취약점들을 통칭한느 포맷 스트링 버그(FSB; Format String Bug)에 대해 정리합니다. 우선 포맷 스트링의 정의는 아래와 같습니다. A format string in programming is a string that contains placeholders for values that are to be inserted into the string. The placeholders are typically indicated by special characters, such as %s or %d. The values that are inserted into the string are typically variables or expressions. 즉, 어떤 값에 대한 placeholder, 일종의 정해진 형식을 제시함으로써 값을 원하는 의도에 맞는

포맷 스트링 버그(Format String Bug) 이해 - II [내부링크]

아래 링크를 달아 둔 <포맷 스트링 - I>(포맷 스트링의 기본 개념 등을 담고 있음)에 이어 이번에는 실제 이 포맷 스트링을 이용하여 라이브러리의 메모리 주소를 구해 다른 변수의 절대 메모리 주소도 구해보는 그런 내용을 살펴봅니다. 포맷 스트링 버그(Format String Bug) 이해 - I 이번에는 C언어 등에서 문자열을 출력할때 사용하는 포맷 스트링(format string)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아 ... blog.naver.com 문제의 코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입력을 받고 포맷 스트링 취약점(포맷 스트링 없이 사용자 버퍼를 그대로 출력하는 것을 통해 취약점이 발생함을 알 수 있습니다.)을 테스트 할 기회는 여러 번 존재합니다(while문 참고). 결과적으로 전역 integer 타입 변수 "changeme"의 값을 1337로 바꾸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렇게 되면 친절하게도 system("/bin/sh"); 을 실행시켜서 셸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Name: f

[dreamhack.io] 「basic_exploitation_002」 풀이 [내부링크]

Dreamhack 난이도 이름 basic_exploitation_002 미리 알고올 것 포맷 스트링 취약점 Return Address Overwrite PLT와 GOT 이번에는 포맷 스트링 취약점(Format String Vulnerability)을 이용하여 임의 주소 값을 덮어쓴다는 내용이 주제인 워게임 <basic_exploitation_002>를 풀어봅니다. #include <stdio.h> #include <stdlib.h> #include <signal.h> #include <unistd.h> void alarm_handler() { puts("TIME OUT"); exit(-1); } void initialize() { setvbuf(stdin, NULL, _IONBF, 0); setvbuf(stdout, NULL, _IONBF, 0); signal(SIGALRM, alarm_handler); alarm(30); } void get_shell() { system("/bin

[dreamhack.io] 「basic_exploitation_003」 풀이 [내부링크]

Dreamhack 난이도 이름 basic_exploitation_003 미리 알아둘 것 워게임 <basic_exploitation_002> 이번에는 포맷 스트링과 오버플로우 취약점을 결합한 문제인 <basic_exploitation_003>을 풀어봅시다. 원리만 이해한다면 이전 문제 <basic_exploitation_002>보다 훨씬 더 간단한 방법으로 풀 수 있습니다. 주어진 문제의 C언어 소스코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include <stdio.h> #include <stdlib.h> #include <signal.h> #include <unistd.h> void alarm_handler() { puts("TIME OUT"); exit(-1); } void initialize() { setvbuf(stdin, NULL, _IONBF, 0); setvbuf(stdout, NULL, _IONBF, 0); signal(SIGALRM, alarm_handler); alarm(30);

동적 메모리 할당과 ptmalloc2 이해 [내부링크]

이번에는 리눅스에서 동적으로 메모리를 관리(dynamic memory management)하는 부분에 대해 살펴봅니다. 메모리 관리라 함은 프로그램이 실행 도중 요청할 경우 운영체제가 메모리의 정해진 영역을 할당하고 해제하는 전반적인 과정을 일컬으며, 동적으로 일어지는 경우 동적으로 메모리를 할당(allocation)하고, 이를 다시 반환(free)해주는 두 가지 주요 과정을 포함합니다. 이렇게 메모리를 상황에 따라 각 프로세스에 제대로 배분해주는 도구를 Memory allocator라고 하는데, 이러한 메모리 사용은 프로그램 실행에 있어 필수적인 만큼 매우 자주 호출되어 사용되기 때문에 메모리를 할당하고 반납할때는 최대한의 속도와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 특수한 알고리즘과 복잡한 시스템이 차용됩니다. 구글은 tcmalloc, 페이스북/파이어폭스(브라우저)는 jemalloc, 리눅스는 ptmalloc2 등 각자 다양한 Memory allocation 관리기법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ptm

[dreamhack.io] 「fho」 풀이 (Hook Overwrite) [내부링크]

Dreamhack 난이도 이름 fho 먼저 알아둘 것 RELRO (보호 기법) 문제에서 주어진 소스코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 Name: fho.c // Compile: gcc -o fho fho.c #include <stdio.h> #include <stdlib.h> #include <unistd.h> int main() { char buf[0x30]; unsigned long long *addr; unsigned long long value; setvbuf(stdin, 0, _IONBF, 0); setvbuf(stdout, 0, _IONBF, 0); puts("[1] Stack buffer overflow"); printf("Buf: "); read(0, buf, 0x100); printf("Buf: %s\n", buf); puts("[2] Arbitary-Address-Write"); printf("To write: "); scanf("%llu", &addr); printf(

[dreamhack.io] 「fho」 풀이 (one-gadget) [내부링크]

Dreamhack 난이도 이름 fho 먼저 알아둘 것 워게임 <fho> (Hook Overwrite로 하는 풀이) (먼저 이걸 알고 있다고 가정함) 워게임 ROP when one gadget exploitation is successful 이번에는 워게임 <fho>를 One Gadget 혹은 One-shot Gadget으로 풀어보겠습니다. 본래 gadget이란 어떤 실행 가능한 (어셈블리어 수준의) 코드입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Return to shellcode와 같은 공격방법이 먹히지 않아, 이러한 gadget을 주욱 이어 ROP chaining이라는 공격을 하기도 합니다. 대략 이런식의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보통 ROP chaining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한번에 되지 않아서 system() 함수를 준비해 다른 함수의 GOT를 덮어씌우고 하는 등 여러가지 일을 벌였습니다. system("/bin/sh"); execve("/bin/sh"); 그런데 상황에 따라서는 gadget을

[dreamhack.io] 「oneshot」 풀이 [내부링크]

Dreamhack 난이도 이름 oneshot 먼저 알아둘 것 워게임 <oneshot> 문제에서 주어진 C언어 소스코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 gcc -o oneshot1 oneshot1.c -fno-stack-protector -fPIC -pie #include <stdio.h> #include <stdlib.h> #include <signal.h> #include <unistd.h> void alarm_handler() { puts("TIME OUT"); exit(-1); } void initialize() { setvbuf(stdin, NULL, _IONBF, 0); setvbuf(stdout, NULL, _IONBF, 0); signal(SIGALRM, alarm_handler); alarm(60); } int main(int argc, char *argv[]) { char msg[16]; size_t check = 0; initialize(); printf("stdout:

[dreamhack.io] 「hook」 풀이 [내부링크]

Dreamhack 난이도 이름 hook 미리 알아둘 것 워게임 <oneshot> 워게임 <fho> 이번에는 워게임 <oneshot> 에 이어 같이 이어지는 (그러나 풀이 방법이 좀 다른) <hook>에 대해 풀어봅시다. // gcc -o init_fini_array init_fini_array.c -Wl,-z,norelro #include <stdio.h> #include <stdlib.h> #include <signal.h> #include <unistd.h> void alarm_handler() { puts("TIME OUT"); exit(-1); } void initialize() { setvbuf(stdin, NULL, _IONBF, 0); setvbuf(stdout, NULL, _IONBF, 0); signal(SIGALRM, alarm_handler); alarm(60); } int main(int argc, char *argv[]) { long *ptr; size_t s

[dreamhack.io] 「out_of_bound」 풀이 [내부링크]

Dreamhack 난이도 이름 out_of_bound 이번에는 프로그래밍을 할 때 배열을 다룰 때 경계 검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어떤 꼴이 나는지 대충 알 수 있게 해주는 워게임인 <out_of_bound>를 풀어봅시다. 우선, OOB(Out Of Bound) 취약점에 대해 먼저 한번 알아봅시다. out of bound란 말 그대로 어떤 경계를 넘어가는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int형 자료형을 원소로 하는 4개짜리 배열을 한번 선언해 봅시다. 그러면 프로그램이 실행될 때 메모리 어느 구석에 아래와 같은 배열이 선언되어 있을 것입니다. int array[4] = {1, 2, 3, 4}; array[0] array[1] array[2] array[3] 1 2 3 4 그리고 보통, 프로그램이 돌아갈 때, 메모리는 지역성(locality)이라는 성질 때문에 여러 변수나 데이터들이 더 필요해서 이게 메모리에 들어가면, 이어서 옆 공간 쯤에 들어가게 됩니다. 컴파일

[dreamhack.io] 「basic_rop_x86」 풀이 [내부링크]

Dreamhack 난이도 이름 basic_rop_x86 미리 알고올 것 워게임 [ROP] (64비트 환경) 이번에는 "basic_rop_x64"(워게임 [ROP]에서 정확하게 스택 카나리 부분만 뺀거라 풀이 생략)과 같은 기조를 유지하는 문제이지만, 32비트 환경에서 컴파일된 거라서 원리는 같아도 풀이 방식이 다른 문제입니다. #include <stdio.h> #include <stdlib.h> #include <signal.h> #include <unistd.h> void alarm_handler() { puts("TIME OUT"); exit(-1); } void initialize() { setvbuf(stdin, NULL, _IONBF, 0); setvbuf(stdout, NULL, _IONBF, 0); signal(SIGALRM, alarm_handler); alarm(30); } int main(int argc, char *argv[]) { char buf[0x40] =

쉽게 이해하는 PIE(Position-Independent Executable) [내부링크]

미리 알고올 것 ASLR과 NX (시스템 보호기법) 이번에는 PIE(Position-Independent Executable)에 대해 알아봅시다. 뭐... 이것도 좋습니다만 사실 ASLR(Address Space Layout Randomization)에 대해 알고 있다면, PIE는 그 ASLR을 코드 영역(code section/code segment)까지 확장한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코드 영역은 실행 가능한(executable) 부분이기 때문에 PIE 이름이 Position-Independent Executable인 것입니다. 기존의 ASLR은 매번 바이너리를 실행할 때마다 스택(stack), 힙(heap) 그리고 라이브러리의 주소가 예측할 수 없게끔 랜덤하게 변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코드 영역(code section)에 있는 C언어로 치면 main()에 해당하는 함수들은 이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다른 모든 프로그램이나 컴퓨터 시스템이 그랬듯이 초창기에는 보안을 이렇게까

Tabooed questions [내부링크]

Have you ever thought about... The reason why the official authorities have never publicly spoken about euthanasia, even though there is a stipulation of rights to a determination related to life on their own in the constitution? All over the country, It looks like every people already negotiated not to talk about the death implicitly. Such like, there is only an option to live until you don't hold your breath naturally once you are born. Due to an extensive pervasion of such thoughts, lots of p

쉽게 이해하는 RELRO(RELocation Read-Only) [내부링크]

먼저 알아둘 것 PLT와 GOT ROP (워게임, ROP Chaining and GOT overwrite) RELRO(RELocation Read-Only)란 바이너리(실행 파일)에 대한 보호 기법 중 하나로, 불필요하게 쓰기 권한이 부여되어 있는 프로세스의 data segment 부분에서 읽기 권한(read-only)만을 부여하는 방법입니다. PLT와 GOT의 특징을 이해하고 GOT overwrite를 할 때는, GOT(Global Offset Table)에 쓰기가 가능했습니다. Lazy Binding이라고도 하는 함수의 호출 방식 때문인데, 처음 실행하고자 하는 함수가 호출되어 함수의 실제 주소를 알지 못할때 이를 GOT에 적어서 테이블을 갱신시키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때 쓰기 권한이 부여되어야 이런 절차가 진행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GOT overwrite는 이런 "쓰기(write)"가 허용된다는 점을 악용하여 대상 함수의 절대 주소가 담긴 GOT를 임의로 다른 함수(이

PLT와 GOT 이해 [내부링크]

먼저 알아둘 것 컴파일 과정(compile process)와 링킹(linking)에 대한 이해 이번에는 컴파일 과정(compile process)의 가장 마지막 단계인 링킹(linking) 중, 외부 라이브러리를 실행 도중 동적으로 연결하는 동적 링킹(dynamic linking)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전 글에서 살짝 말했지만, 아래와 같이 어셈블리어를 보면 printf 함수를 호출할 때 <printf@plt>처럼 표시되는 경우가 바로 이 동적 링크의 경우입니다. 이 뜻은 프로그램이 실행할 때 printf 함수가 있는 (표준) 외부 C 라이브러리를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때 나오는 것이 바로 PLT(Procedure Linkage Table)와 GOT(Global Offset Table)입니다. 간단히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PLT(Procedure Linkage Table): 외부 라이브러리 함수(→프로시저)를 사용할 수 있도록 그 함수가 있는 주소를 (현재 돌아가는)

[dreamhack.io] 「Return to Library」 풀이 [내부링크]

Dreamhack 난이도 이름 Return to Library 미리 알고 올 것 컴파일 과정과 링킹 이해 PLT와 GOT 이해 SYSV 함수 호출 규약 문제에서 주어진 바이너리 파일의 C언어 소스코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 Name: rtl.c // Compile: gcc -o rtl rtl.c -fno-PIE -no-pie #include <stdio.h> #include <unistd.h> const char* binsh = "/bin/sh"; int main() { char buf[0x30]; setvbuf(stdin, 0, _IONBF, 0); setvbuf(stdout, 0, _IONBF, 0); // Add system function to plt's entry system("echo 'system@plt"); // Leak canary printf("[1] Leak Canary\n"); printf("Buf: "); read(0, buf, 0x100); printf("

[dreamhack.io] 「rop」 풀이 [내부링크]

Dreamhack 난이도 이름 rop 미리 알고 올 것 PLT와 GOT 이해 스택 카나리(Stack Canary) 이해 SYSV 함수 호출 규약 워게임 <Return to Library> (RTL; Return to Library 기법) 문제에서 주어진 바이너리 파일의 C언어 소스코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 Name: rop.c // Compile: gcc -o rop rop.c -fno-PIE -no-pie #include <stdio.h> #include <unistd.h> int main() { char buf[0x30]; setvbuf(stdin, 0, _IONBF, 0); setvbuf(stdout, 0, _IONBF, 0); // Leak canary puts("[1] Leak Canary"); write(1, "Buf: ", 5); read(0, buf, 0x100); printf("Buf: %s\n", buf); // Do ROP puts("[2] Input ROP

An end of an era [내부링크]

2006. 03. 21. ~ 2023. 07. 25. One of the most famous social media platforms in the world, Twitter, has officially shut down after running its service from 2006 to 2023. Amidst the noise and discord following Elon Musk's takeover of Twitter, it seems that he has decided to abandon the platform's original and trendy spirit. This decision is extremely controversial due to his anti-democratic behaviors, which have led to an exploitation attempt to abuse his influence over a platform used by hundreds

쉽게 이해하는 ASLR와 NX [내부링크]

먼저 알아둘 것 스택 버퍼 오버플로우 기법 스택 카나리 보호 기법 스택 버퍼 오버플로우 취약점을 통해서 프로그램을 공격할 때, 보통은 사용자와 상호작용 하는 부분을 악용하여 RET까지 쉽게 데이터를 덮어쓰게 하는 기초적인 방법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방법이 너무 단순해 악용의 소지가 큰 것이었고, 이를 막기 위해 스택 카나리(Stack Canary)라고 하는 보호기법을 제시했었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스택 오버플로우 취약점을 악용하면 스택 카나리의 값을 실행 도중 몰래 슬쩍 읽어와 검증 과정을 속여서 똑같이 오버플로우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때, 최종적으로 RET을 조작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공격이 사용되었습니다. 스택 프레임 내 구성요소의 주소 알아내기 버퍼 안에 shell code를 삽입하고, 이를 RET으로 돌려 실행하게 하기 그래서 보안 개발자들은 이 두 공격을 막기 위해 각각 ASLR(Address Space Layout Randomization)와 NX(No

컴파일 과정과 링킹(linking) 이해 [내부링크]

환경에 따라 다를수는 있겠으나, 보통 (Linux 환경에서의) 소스코드가 실행 파일이 되는 전반적인 과정, 즉 컴파일 과정(compile process)은 크게 아래 도식과 같이 4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는 언어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여기는 고급 언어의 조상격이자 가장 널리 쓰이는 언어 중 하나인 C언어를 기준으로 간단하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보통 코드를 작성하고 통합개발도구(IDE) 한쪽에 있는 괜히 눌러보고 싶게 생긴 [] 라던가 [Build...] 라던가 [Compile and run] 같은 버튼을 누르면 보통 소스코드 문법 검사를 하고 컴퓨터 은밀해 보이는(...) 몇가지 검사를 하고 정상적이면 프로그램으로 만듭니다. 이런 일련의 소스코드(source code) → 실행 가능한 파일(executable file) 로 변환하는 과정을 컴파일 과정(compile process)이라고 보편적으로 이야기하는데, 이 컴파일 과정은 아래와 같이 진행 과정에 따라 4가지 스텝으로

[NASM Assembly x64] 반복문 활용하기 [내부링크]

미리 알아둘 것 어셈블리리어에서의 조건문(loop statements) 실습 장소 환경 Nasm v2.15.05 x86 on Linux Windows 11 WSL Ubuntu 22.04 목표: 어셈블리어로 간단한 반복문 활용하기 이번에는 어셈블리어로 반복문(loop conditions)을 사용해보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반복문은 조건이 맞는다면, 반복문 코드 블럭 내부에 있는 코드를 반복 실행하도록 하는 것으로, 조건문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어셈블리어의 경우 반복문 키워드가 딱히 있는 것은 아니며, 조건이 맞을 때까지 반복할 명령의 처음 시작 부분으로 점프(jmp)하도록 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이런 식이지요. 어떤 일련의 명령 집합을 실행시키고 마지막에 반복 조건을 적어놓는 것입니다. 그게 반복 횟수 i가 10보다 작은지 검사하는거든, 어떤 값이 200보다 크든 간에, 아무튼 조건 검사를 하고, 만약 그게 맞거나 틀리는지, 아니면 작은지 큰지에 따라서 jmp로 실행 흐름

[NASM Assembly x64] 배열(array) 활용하기 [내부링크]

실습 장소 환경 Nasm v2.15.05 x86 on Linux Windows 11 WSL Ubuntu 22.04 목표: 어셈블리어와 C언어에서의 배열 차이점을 이해하고 배열 내용 출력해보기 이번에는 어셈블리어로 배열(array)을 사용해보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배열 내용을 출력해보기 위해 반복문을 활용할테니 어셈블리어 반복문에 대해 숙지하시고, C언어 외부 라이브러리 사용법 또한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syscall로 일일이 처리하려면 너무 오래 걸리거든요. 우선 배열이란 무엇일까요? 보통 C언어를 처음 배울때를 생각해보면 배열은 보통 이렇게 생겼습니다. int a[6] = {0, 1, 2, 3, 4, 5}; In programming, an array is a data structure that allows you to store a collection of data items of the same type. The data items in an array are call

간단한 오토인코더(Autoencoder) 이해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적어두는 머신러닝 노트입니다. 이번에는 뭔가 재밌게 생겼을수도 있고 안 재밌게 생겼을수도 있는 오토인코더(Autoencoder) 모델에 대해서 (진짜) 가볍게 살펴보겠습니다. 그렇다면 오토인코더가 무엇인가? 글로 요약해서 적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An autoencoder is a type of artificial neural network that learns to reconstruct its input. It does this by first encoding the input into a lower-dimensional representation, and then decoding the representation back into the original input. The encoder and decoder are typically two neural networks that are trained together. 즉, 오토인코더란, 입력값을

Nicky Minaj - Starships [듣기/가사/해석/해설] [내부링크]

#145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144 #145 #146 DEAF KEV <Safe & Sound> Nicky Minaj <Starships> (coming soon) 독자분한테 추천받은 노래입니다. 요즘에는 사실 예전에 맨날 차 우려먹듯이 쓰던 영어노래 쓸 짬이 없긴 한데 어떻게 기적같이 만들어내서 일단 써보는걸로... 이번 노래는 약간 야매스럽다고 할까나 약을 먹었다고 할까나... 아무튼 그런 Nicky Minaj의 노래입니다. Pink Friday (Complete Edition) 아티스트 Nicki Minaj 발매일 2010.11.22. 노래 재생수 458,606,331 M/V 게시일 2012년 4월 27일 Nicky Minaj 25.7M subscribers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Nicky Minaj가 원래 좀 뭐랄까... 약간 약빤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호불호가 갈릴만도 한데, 저처럼 영어팝송의 시계가 2010년도에 멈춰서 시간의 흐름을 거부하는 정몽주 스타일

Major Lazer - Sua Cara [가사/듣기/해석] [내부링크]

#6 번째 라틴노래 시리즈 #5 #6 #7 Luis Fonsi <Despacito> Major Lazer <Sua Cara> (coming soon) 언어 스페인어 (Español) 포르투갈어 (Português) 예전에 "언젠가 블로그에 한번 올려봐야지... 했던 메이저 레이저의 노래를 오늘 드디어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En La Cara (Feat. Karol G) [Sua Cara Remix] 아티스트 Major Lazer 발매일 2018.01.12. 원곡 노래 재생수 567,035,612 M/V 게시일 2017년 7월 31일 Major Lazer Official 14.8M subscribers <Lean On>.등의 레게톤 스타일의 EDM 노래로 아는 사람은 다 아는 Major Lazer(메이저 레이저)의 댄스볼(danceball) 스타일의 노래입니다. <Lean On>처럼 널리 알려진 노래는 아니지만, 조회수가 5억 회 이상인 것을 보면 전반적인 팝 치고 상위권을 찍었던

[NASM Assembly x64] 외부 C언어 라이브러리 사용하기 [내부링크]

실습 장소 환경 Nasm v2.15.05 x86 on Linux Windows 11 WSL Ubuntu 22.04 목표: 어셈블리어 코드에서 외부 C언어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보다 편리하게 프로그래밍 하기 이번에는 어셈블리어로 외부 C언어 라이브러리를 사용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오로지 리눅스 커널에서 제공하는 system call만 사용했습니다. 즉, 어떤 문장을 출력하고자 한다면 WRITE()라고 하는 전용 system call을 호출했지요. 그 전에 레지스터에 순서대로 해당 CPU에 맞는 호출 규약을 사용하여 레지스터에 적절한 인수나 주소를 대입했던 것은 덤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출력을 하게 되는 경우, 길이를 일일이 지정해야 하고, "%s"같은 형식 지정자를 사용할 수 없으며, 숫자나 문자간 상호 처리가 매우 어렵고 번거롭다는 단점이 존재했습니다. 즉, C언어에서 이렇게 형식 지정자를 활용하여 한 줄이면 될 것을, printf("%s\n", message); 어셈블리어에서

[dreamhack.io] 「Return to Shellcode」 풀이 [내부링크]

Dreamhack 난이도 이름 Returnn to Shellcode 미리 알고올 것 스택 카나리(Stack Canary) 문제 파일로 주어진 C언어 소스코드를 보면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문제는 basic_exploitation_000과 같이 셸 코드를 버퍼에 삽입하고, RET의 주소를 버퍼로 돌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차이점이 있다면 그건 스택 카나리 보호기법이 적용되지 않았던 것이고 이번에는 있다는 것이지요. // Name: r2s.c // Compile: gcc -o r2s r2s.c -zexecstack #include <stdio.h> #include <unistd.h> void init() { setvbuf(stdin, 0, 2, 0); setvbuf(stdout, 0, 2, 0); } int main() { char buf[0x50]; init(); printf("Address of the buf: %p\n", buf); printf("Distance between bu

[dreamhack.io] 「ssp_001」 풀이 [내부링크]

Dreamhack 난이도 이름 ssp_001 미리 알고올 것 스택 카나리(Stack Canary) 보호 기법 워게임 <Return to Shellcode (dreamhack.io)> 이번에는 드림핵(dreamhack.io)에 올라와있는 워게임 <ssp_001>을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이 <ssp_001>은 이전에 카나리 보호 기법을 우회하는 <Return to shellcode>의 복잡한 버전으로, 이전 워게임을 먼저 한번 풀어보시면 조금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소스코드가 더 복잡해졌습니다. #include <stdio.h> #include <stdlib.h> #include <signal.h> #include <unistd.h> void alarm_handler() { puts("TIME OUT"); exit(-1); } void initialize() { setvbuf(stdin, NULL, _IONBF, 0); setvbuf(stdout, NULL, _IONBF, 0);

쉽게 이해하는 스택 버퍼 오버플로우 공격 [내부링크]

먼저 알아둘 것 리눅스 메모리 구조 SYSV 함수 호출 규약 이번에 살펴볼 보안 주제는 스택 버퍼 오버플로우(Stack buffer overflow)입니다. 리눅스 메모리 구조에 따르면(그리고 다른 운영체제의 메모리), 메모리 공간은 일단 한정적이며, 스택의 형태로 관리된다고 했습니다. 스택 버퍼 오버플로우 공격은 바로 이 메모리에서 스택 영역(stack section)에 있는 버퍼(buffer)에 과도하게 많은 양의 데이터를 삽입하는 해킹(공격) 기법입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일렬로 이어진 술잔을 생각해 봅시다. 아래 그림에서는 술잔의 높이랑 모양이 제각각인데, 상상을 더해서 술잔의 모양과 크기가 모두 같고 딱딱 붙어있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리고 각각의 술잔에는 서로 다른 술이 절반 정도 차 있구요. 이때 어느 한 사람이 와서 제일 왼쪽의 술잔에 술을 붓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술을 끝도 없이 계속해서 붓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술은 결국 술잔을 타고 넘쳐 옆 잔으로 흘러 서로 다

[dreamhack.io] 「basic_exploitation_000」 풀이 [내부링크]

Dreamhack 난이도 이름 basic_exploitation_000 미리 알고올 것 스택 버퍼 오버플로우(Stack buffer overflow 공격) execve 셸 코드 (이런게 있다 정도 이해) 서버에 아래와 같은 C언어 코드로 작성된 프로그램이 동작하고 있습니다. 이때, 스택 버퍼 오버플로우(Stack Buffer Overflow) 기법을 활용하여 리눅스 셸("/bin/sh")을 임의로 실행시켜야 합니다. #include <stdio.h> #include <stdlib.h> #include <signal.h> #include <unistd.h> void alarm_handler() { puts("TIME OUT"); exit(-1); } void initialize() { setvbuf(stdin, NULL, _IONBF, 0); setvbuf(stdout, NULL, _IONBF, 0); signal(SIGALRM, alarm_handler); alarm(30); } i

[pwnable.kr] 「bof」 풀이 [내부링크]

한대 맞은 너구리 "나나는 저에게 버퍼 오버플로우는 가장 흔한 소프트웨어 취약점 중 하나라고 말해줬어요. 진짜인가요?" (ㅇㅇ) GDB, Python 등이 깔린 편안한 리눅스 환경에서 아래 명령을 실행해서 문제 파일을 받아봅시다. wget http://pwnable.kr/bin/bof wget http://pwnable.kr/bin/bof.c 먼저 소스 코드와 바이너리 파일을 주는데 먼저 소스 코드를 살펴봅시다. #include <stdio.h> #include <string.h> #include <stdlib.h> void func(int key){ char overflowme[32]; printf("overflow me : "); gets(overflowme); // smash me! if(key == 0xcafebabe){ system("/bin/sh"); } else{ printf("Nah..\n"); } } int main(int argc, char* argv[]){ fun

[NASM Assembly x64] 조건문(if) 활용하기 [내부링크]

실습 장소 환경 Nasm v2.15.05 x86 on Linux Windows 11 WSL Ubuntu 22.04 목표: 어셈블리어로 간단한 조건문 사용하기 이번에는 어셈블리어로 조건문(Conditional statements)을 사용해보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흔히 조건문이라고 하면 이런 느낌으로 되어 있는 것 쯤은 다들 아실 겁니다. if(...) { ... } else { ... } 이런한 조건문의 구조는, 조건식을 제시하고 그 조건식이 맞으면 어떤 걸 실행하고, 아니면 다른 걸 실행하도록 유도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어셈블리어 수준에서 이를 쪼개보면, 우선 조건식을 비교하고, 조건식이 맞으면 이 코드를 실행하도록 방향을 잡아주고, 아니면 다른 걸 실행하도록 방향을 잡아주도록 지시를 해 주어야 합니다. 여기서 점프(jump)라는 개념이 나옵니다. 어셈블리어에서 점프란 무조건적 또는 조건에 따라서 특정 메모리 주소에 있는 명령줄로 실행 흐름을 이동하는 것으로, 조건식과

쉽게 이해하는 스택 카나리(Stack Canary) [내부링크]

먼저 알아둘 것 스택 버퍼 오버플로우(Stack Buffer Overflow) 공격 이번 글에서는 스택 카나리(Stack Canary)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전에 스택 오버플로우 공격을 진행할 때, 보통 공격자들은 입력을 받는 취약한 함수 scanf(), gets() 등을 타겟으로 삼아 버퍼에 과도한 양의 데이터를 집어넣어 메모리 구조로 볼 때 그 뒤로 이어진 SFP(Stack Frame Pointer/BP)와 그 뒤에 이어지는 RET(Return address), 즉 복귀 주소까지 덮어버렸습니다. 이때 거리를 계산하여 RET 위치에 정확하게 해커가 원하는 프로그램이나 함수의 위치를 넣어주면, 프로그램은 함수 실행 후 너무나도 당연한 것처럼 그렇게 변조된 주소로 실행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아래 스택 카나리(Stack Canary)입니다. 이것은 아래와 같이 버퍼와 SFP(Stack Frame Pointer), 그리고 공격자들이 늘 탐내하는 함수가 끝내고 복귀할

[NASM x86/x64] 환경 설정 및 어셈블리 컴파일 해보기 [내부링크]

목표 : 이번에는 32비트 CPU용 Assembly, 64비트 CPU용 Assembly를 모두 WSL 위 리눅스 환경에서 설정하고 Helloworld.asm을 각각 만들어서 동작을 시켜서 결과를 확인하기 실습 환경(필자 기준) CPU WSL NASM (없으면 WSL에서 apt-get 등의 명령어로 패키지 설치) Intel i9-13900H Ubutnu 22 2.15.05 미리 알아둘 것 리눅스의 기본적인 사용법 리눅스 메모리 구조의 개념 NASM x86 CPU용 어셈블리어로 "Hello World" 출력해보기 (웹 환경에서 하는 것이므로 별도 설치 과정 없음 / 아래 글에서 과정 참고 가능) [NASM Assembly x86] Hello, World! 출력하기 어셈블리어는 CPU가 바로 알아먹을 수 있는 기계어(machine language)와 1대1 대응되며 기계를 그 자체... blog.naver.com 32비트 CPU(x86) 위에서 "Hello, World!" 출력하기 우선

[NASM Assembly x64] 입력 받고 그대로 출력하기 [내부링크]

실습 장소 환경 Nasm v2.15.05 x64 on Linux Windows 11 WSL Ubuntu 22.04 목표: 어셈블리어로 사용자로부터 데이터를 입력받고 출력해보기 이번에는 내장 커널 함수를 호출하여 사용자로부터 데이터를 입력받고 이를 그대로 출력해보겠습니다. C언어 코드로 먼저 해보고 싶은 것을 나타내면 4바이트 형태의 어떤 변수를 선언하고, 거기에 입력을 받고 그대로 출력하는 예시입니다. 실제로 아래와 같은 C언어 코드는 오버플로우에 대한 대책이 되어 있지 않으므로 보안적으로 위험하지만 여기서는 커널 함수를 호출하여 사용해보는 어셈블리어 실습이 목표이므로 상관하지 않겠습니다 #include <stdio.h> int main() { char x[4]; gets(x); puts(x); return 0; } (실제로 위 코드를 그대로 컴파일을 하려고 하면 대부분의 경우에는 입력을 받기 위해 사용한 gets는 deprecated된 함수이므로 사용하지 않는게 좋네 등 어쩌구저쩌

[NASM Assembly x64] 파일 읽고 내용 출력하기 [내부링크]

실습 장소 환경 Nasm v2.15.05 x64 on Linux Windows 11 WSL Ubuntu 22.04 목표: 어셈블리어로 파일을 읽고 내용을 출력해보기 이번에는 어셈블리어를 이용하여 리눅스 64비트 커널 내부에 있는 파일 읽기 함수를 이용해 지정된 경로에 있는 파일을 읽어와 내용을 출력하는 코드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이를 적당히 이용하면, ORW(Open-Read-Write) Shellcode라고 하는 파일 열기/읽기/쓰기(화면출력)을 해주는 기본적인 셸코드를 만드는데 응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하는 내용을 살짝 변경만 하면 바로 셸코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에 만들 프로그램을 C언어로 나타내면 아래와 같습니다. /tmp/flag 파일을 읽기 모드로 열어서 파일의 내용을 읽은 다음 출력하는게 최종 목표입니다. 이때, 파일에 적혀있는 내용은 0x30 바이트를 읽기 시도한다고 할 때 모든 내용을 읽을 수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include <stdio.h> #i

[NASM Assembly x64] 간단한 execve 셸코드 만들기 [내부링크]

실습 장소 환경 Nasm v2.15.05 x64 on Linux Windows 11 WSL Ubuntu 22.04 목표: execve 셸코드를 작성하고 구동해보기 이번에는 어셈블리어를 이용하여 리눅스 64비트 커널에서 execve 셸 코드를 작성하고 실행해보겠습니다. execve란 특정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커널 함수로, 리눅스 셸(Shell) 또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execve 함수를 이용하면 리눅스에 있는 셸도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Ubuntu 22.04 환경에서, 기본 셸(/bin/sh)을 실행하는 방향으로 잡겠습니다. 바로 하드웨어와 상호작용하는 커널에 진입하여 직접 커널을 통째로 가져가기 위해 셸을 실행하는 겁니다. 리눅스 셸 스크립트로 실행하고자 한다면 그냥 아래처럼 간단히 하면 됩니다. /bin/sh 그러나 우리는 어셈블리어로 만들 것이기 때문에, 어셈블리어와 가장 가까운 C언어로 미리 프로그램을 설계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C언어에도 execve()함수가

[NASM Assembly x64] 프로시저(함수) 사용하기 [내부링크]

실습 장소 환경 Nasm v2.15.05 x86 on Linux Windows 11 WSL Ubuntu 22.04 목표: 64비트 어셈블리어 환경에서의 프로시저(procedure)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단순한 덧셈을 수행하는 함수를 작성하여 결과 확인하기 이번에는 어셈블리어를 이용하여 C언어와 같은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로 치면 함수(function)에 해당하는 프로시저(procedure)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본래 프로시저(procedure)라 함은 영단어에서 어떤 특정한 일을 하는 절차와 관련된 것을 말합니다. 의학 드라마 등을 보면 외과적인 수술(surgery)을 의미하기도 하지요. 즉 핵심은 프로시저란 뭐가 됐던 정해진 어떤 과업을 수행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하는 것으로, 프로그래밍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이를 특정한 일을 수행하는 코드 조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래밍을 할 때는 이러한 프로시저들을 편하게 관리하기 위하여 함수라는 것으로 묶고, 조금 더 나아가서

[x86-64] SYSV 함수 호출 규약(calling convention) [내부링크]

실습 장소 환경 - Windows 11 WSL Ubuntu 22.04 목표: SYSV 함수 호출 규약(calling convention) 이해 및 분석 이번에는 64비트 환경의 운영체제에서 광범위하게 채택되는 함수(→프로시저) 호출 규약인 SYSV 호출 규약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글에 우선 어셈블리어로 함수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간단한 예제에 대한 실습을 만들어 올려놨으니 혹시 궁금하시면 아래 글을 먼저 보고 오세요. [NASM Assembly x64] 프로시저(함수) 사용하기 목표: 64비트 어셈블리어 환경에서의 프로시저(procedure)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단순한 덧셈을 수행하는... blog.naver.com 함수 호출 규약(calling convention)에서 규약(convention)이라 함은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 이렇게 저렇게 하기로 합의된 사항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오늘 살펴볼 내용은 프로그램에서 함수를 사용할 때 함수

[NASM Assembly x86] Hello, World! 출력하기 [내부링크]

사용 환경 실습 장소 Nasm v2.15.05 x86 on Linux https://www.tutorialspoint.com/compile_assembly_online.php 어셈블리어는 CPU가 바로 알아먹을 수 있는 기계어(machine language)와 1대1 대응되며 기계를 그 자체로 바로 제어할 수 있는 언어입니다. 따라서, CPU 종속적(independent)이기 때문에 CPU나 운영체제에 따라서 같은 동작을 하더라도 문법이나 사용하는 단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여기서는 온라인 어셈블러를 사용해 누구나 동일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게 해 두었습니다. 목표: 어셈블리어로 "Hello World"를 출력해 봅시다! 이번에 실습할 어셈블리어 코드를 C언어로 바꾸면 아래와 같습니다. C언어를 처음 배울때 거의 다들 이런 비슷한 느낌의 예제를 해 봅니다. #include <stdio.h> int main(void) { printf("Hello W

회귀(regression) 알고리즘 평가 지표 비교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적어두는 머신러닝 노트입니다. 머신러닝에서 회귀 알고리즘(regression algorithm)의 성능을 측정하는 몇가지 평가 지표를 까먹지 않기 위해 정리해 둔 노트입니다. 회귀 알고리즘은 상황이나 종류에 따라서 다양한 지표로 정확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 느낌이 회귀 어쩌구죠. 1. MAE(Mean Absolute Error) 평균절대오차 실제 값과 모델이 예측한 값의 절댓값을 평균한 것(모두 더해 변량의 개수로 나눈 것) MAE의 값은 오차가 증가함에 따라 비례해서 선형적으로 증가 오차가 증가하면 MAE값이 증가하므로, MAE값이 작을수록 정확도가 높다. 상대적인 크기에서 비롯되는 오차의 차이를 알아채리지 못한다. (절대적인 수치를 보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100만원에서 10만원 차이(10%)랑 1만원에서 1천원 차이(10%)를 같다 보지 않는다.) 오차를 표현함에 있어 매우 직관적으로 알기 매우 쉬움. from sklearn.

블로그.시작합니다 [내부링크]

아 안녕하세요 이제 좀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유는 인스타그램을 앞으로 하지 않고 이걸SNS대용으로 쓸 예정입니다ㅎ 주제는 앞으로 칼리리눅스와 해킹,PC 그리고 간혹가다 여행 또는 먹방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이 방문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ㅎ^^ 앞으로 잘 부탁해요 조회수 1만찍으려면멀었구나 아놔 아..비가주룩주룩내리는데요 암튼 시작합니다 TheBegin. 아...비오는데애들이 시끄럽다...ㅎ 암튼기분좋음 기모띠ㅋ

Cytus,뭔게임인가? [내부링크]

ㅎㅎ 아 이번게임은 어 게임도 올려도 되나?? 아 된다고합시다 게임제목은 사이터스Cytus입니다 아 그런데요 아는 형님(?)이 이게임을하는데 상상그이상이라고 합니다. 이게 업그레이드된버전으로 천원을더 지불해야 한다는데 단숨에 결제했다고하네요ㅋ 뮤즥리듬게임입니다 게임레벨이어렵긴하고 돈도 좀 질러야하고 하다가폰 부술수도있고 그런게임 이지만 해보세요ㅋ 그럼2만~~~ 서로이웃환영해요

2박3일의 끝 [내부링크]

hello! 안녕하세요. 결국 캠핑 끝날때까지 비가 내렸습니다 아 진짜 날씨 X같아 흐흐흐(분노) 아.. 이제 부터는 여행 2박3일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해킹 칼리리눅스 컴퓨터 크랙에 관한걸 올릴겁니다 이런↓ 관심 가지시진 마시고요 아놔 나 지금 데이터 반이나 썼네요 아 암튼 오죽하면 제 블로그가 iKali14b@blog이겠습니까ㅎ 자. 시작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 나 관종은 아닙니다 Night Visions 아티스트 Imagine Dragons 발매일 2012.09.11 리뷰보기 들으며....

내가 칼리리눅스를 지워야 하는 이유 [내부링크]

아아...포스팅을 잠시 멈추어야 할 것 같네요... 왜냐하면 칼리리눅스 관련 포스팅을 쓰기로 했는데....노트북이 쓰레기인지 WIFI연결이 안됩니다...그럼 못한는데.. 아 진짜 짱나 칼리리눅스 로그인화면이고요 PC용량을 15기가바이트나먹었습니다 뚱돼지다 뭐...와이파이도 안되고 다 안되겠다.. 힘드네요.. 현재는 지우고 어도비 프로그램을 깔았습니다. (1년뒤에 수정) 리눅스를 배워보니 제가 NAT네트워크 설정을 안했더군요. 여러분 저처럼 안하면 이렇게 됩니다... 조만간 뮤직Lyrics비디오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탕수육 공장 배경화면 올림) 탕수육입니다. 그럼BYE~~

그래서 올린 영어자막 [내부링크]

아...안녕하세요 그때 "칼리리눅스"제거로 슬펐는데 이번에는 갑자기 컴퓨터가 초기화되었습니다. 물론 윈도우10이 업데이트된건 좋은데 돈내고 깐 프로그램 다 날라가고 프로젝트나 파일도 날~라가고 혼돈의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6에서 영어영상을 올린다고 했었죠... 아무리 첫 동영상이라지만 하루에 조회수가 1회 올라갈까 하는건 좀심하지 않나요... (유튜브에 영상을 올렸거든요..) 노래는 OwlCityVEVO와 CarlyRaeJepsen이 만든 Good Time(좋은시간)이란 노래입니다. 자막도 넣었습니다.ㅎ https://www.youtube.com/watch?v=VT0sKdZTewk 들어가셔서 보시면 됩니다. (맹세하건데 절대 이상한거 아니에요!!) 이왕 보시겸 좋아요라도 눌러주세요 (구독눌러주시면 좋고요! 맞구독은_환영입니다;댓글로 문의) 재밌게 보세요ㅎㅎㅎ bye~~ (드디어 포스팅 길게 썼다ㅎ)

팝송 hall of fame [내부링크]

아. 안녕하세요 어제 또 영어팝송비듸오(?)을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는 Hall of fame_TheScript 인데요 이렇게힘들게만들었습니다. 컴이 쓰레기수준이라서 만드는데렉이많이걸려 더힘들었습니다 이건 파일이고요 애프터이펙트로 만드는사진입니다. 원래는 자막만다는건데 효과가 있어야 하니까 효과좀 집어넣느라 애팩을 돌렸습니다. 링크를 올릴께요. 이번도 유튜브에 올렸고요. 좋아요랑 구독좀 히...ㅋ 동영상 Hall Of Fame_lyrics(TheScriptVEVO) 재밌게 보셨으면 구독+좋아요 눌러주세요^^ If you watched my video funny please subscribe+like^^ 맞팔 가능합니다(이상한것 아니라면) If you subscribe my chnnal, I'll subscribe your channal (bu... youtu.be 제가 직접 만들었습니다. 유튜브에이가람치시면 바로 나옵니다. 바로 나오죠? 첫번째 계정입니다(밑줄침) 이상입니다. 재밌게들으

갈길 멀은 지식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 불금인데 다들 안녕하십니까 (보통 이런거 보면 강녕? 이러지만 예의상 그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아 제가 지식인을 하는데요 하는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역시 갈길은 멀고도 먼가 봅니다 저의 내공은 약 3만 점인데 절대신은 100만점이 넘는다군요. (이제 조금 갔네요) 제 지식인 프로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별로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근데 이거 화질이 어느정도 되기는 한가?) 흑흑.. 요즘 지식인 하면서 슬픈게 내공냠냠을 하지 말라면서 성의껏 답변해줬는데 채택을 안해주는 이른바 "답변냠냠"을 하시는 유저들이 너무 많아 괴롭습니다ㅠ 여러분은 그러지 않으시리라고 믿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지식인에 거의 미쳐(?)서 하는게 해피빈인데요, 해피빈1개가 100원어치입니다. 이걸 모아서 불우이웃을 돕는건데 오늘 블로그 알림 확인하니, 나눔재단에서 감사하다고 선물을 주셨더라고요(해피빈 콩을 주셨는데 좀 특별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꾸 지식인을 하게 되네요 (마음이 따뜻해

영화 노무현입니다를 봐야하는이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Oksusu에서 영화 노무현입니다를 무료로 볼수있게 해줘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만든 실제영화입니다 연출해서 찍은게 아니라 실제 화면과 인터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서 더욱 뜻이 깊습니다 중간에 인터뷰하는게 좀 많이 나와서 지루하실수도 있지만 현 대통령인 문재인 대통령님과 국회의원 안의정 님도 인터뷰에 출연하셔서 더더욱볼만합니다 그때 당시 TV화면도 많이 나오는데요이게 제일 재밌습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님의 과거와 선거과정 중의 희로애락을 담은 영화인데 감동적이고 볼만합니다 영화중간중간마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선거치를때 경쟁자 이인제에게 참패를 당하는것도 나오지만 결국 표 7개 차이로 이깁니다.(당내선거) 솔직히 이거대박임ㅇㅈ? 어 ㅇㅈ 밑사진이 경쟁자 이인제 입니다 이렇게 당선의 기쁨도 누리지만.. 이렇게 돌아가실때ㅇ이 모습도 나오는데 뭔가 가슴이 뭉클해지며 슬픕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는만큼 꼭

신문으로 짤만들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일단 사진을봐주시죠....ㅎ ㅎㅎ 재밌게 "신문짤"을 보셨나요? ㅎㅎ 재가 한번 만들어봤는데 재밌나요...?? ㅎㅎ 그럼 이만... 포스팅 오늘은 그냥ㅇ 이ㄱ..걸로 할랭힝... 서로이웃?환영합니다!! 곧 올 추석잘보내세요

1분동안 세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드디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입니다. 그러는겸, 오늘 포스팅도 재밌는걸 가져왔습니다. "1분동안 세계에서는 무슨일이 일어나는가?" ...가 주제인데요, 이 글을 다 읽고 나서는 절대로 "1분?그 깜짝할 그 순간?","1분 따위가..."라는 생각이 절대 나지 않을겁니다. 시작합니다. 요거트 "액티비티"는 일분당 1만6480개가 팔려나갑니다 일분당 갓난아기 250명이 태어나고 이중 113명은 가난한 가정에 태어납니다 일분당 나이키는 3만6505달러, 약 4230만9295월을 벌어들입니다 일분당 미국내 3건의 폭력범죄와 자동차강도 2건이 발생합니다 일분당 오프라원프리는 523달러, 약 60만6157원을 법니다. 석유는 일분당 5만5757배럴을 사용합니다 일분당 지구에 360번에 천둥과 5번의 지진이 감지됩니다 일분마다 미국에서 95만186파운드, 약 431톤의 쓰레기가 발생합니다 일분마다 에이즈환자는 9명이 발생합니다 일분마다 107명이 죽고 그중 18명 먹지못해 죽습니다

추천할만한 팝송모음(2017 F/S)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10일연속황금휴가가 끝났습니다 참고로 다음 10일 연속 연휴는 2022년에 있다고 뭐라나...하네요 음...오늘은 제가 아예 듣기좋은영어팝송을 다 올리기로 했습니다. 시작합니다!! (칠성 사이다) My Love 아티스트 Westlife 발매일 2003.04.11 리뷰보기 My love인데요 다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Baby 아티스트 Justin Bieber 발매일 2010.02.24 리뷰보기 Baby 이노래 유명합니다 유튜브 공식비디오 조회수가 17억회나 된다고 합니다 2012년부터 불렀는데....ㅎ Shooting Star 아티스트 Owl City 발매일 2012.05.14 리뷰보기 Verge 아티스트 Owl City 발매일 2015.05.15 리뷰보기 Good Time (Originally Performed By Owl City & Carly Rae Jepsen) [Piano Backing... 아티스트 Sing2Piano 발매일 2012.06.28 리뷰보기 이노래 모두

오버워치 폰 배경화면 공유! [내부링크]

#오버워치 #배경화면모음 #무료다운 #서로이웃환영 #공감 안녕하세요 좋은...아침입니당 오늘은 제가 가지고 있는 오버워치 폰 배경화면을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음.... 맘에 드신게 있다면 다운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서로이웃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그럼 이만

딥웹의 개념부터 접속까지 알려드립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입니다 너무 오버워치,포토샾,팝송만 올리는거 같아서 새로운것도 올려보았습니다 오늘 주제는 저도 들어가보고 관심있는 딥웹입니다 딥웹은 다크웹이 아닙니다. 정말 자세히 딥웹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일단 딥웹에 대해서 조금 알아봅시다 딥웹 Google, 야후!, Bing, 네이버같은 일반 검색 엔진으로 검색이 가능한 웹을 표면 웹(surface web)이라 하며, 그 대치 용어로 검색 엔진에 걸리지 않는 곳을 딥 웹(deep web)이라고 한다. 다만 Gram처럼 딥웹에서 쓰는 검색엔진도 존재한다 모든 딥웹이 범죄자들이나 사회의 어둠과 관련된 사이트들인 것은 아니다. 딥웹은 단순히 검색에 걸리지 않는 모든 사이트들을 포괄하는 단어다. 기업의 내부 정보 페이지, 웹 관리 페이지일 수도 있고, 전자 도서관의 데이터 베이스 같은 것일 수도 있다. 혹은 단순히 검색 엔진의 기술적인 문제 때문에 잡히지 않는 웹페이지를 뜻하는 것일 수도 있다. (물론, 딥웹의 특성상 찾기 힘

팝송 <Love Yourself> [내부링크]

아 안녕하세요 (정말)오랜만입니다 (물론)보는 사람 (지금은) 많이 없겠지만 만약 이글을 보는 사람이 있다면 음...참좋겠네요(?) 오늘 제목은 LoveYourself 입니다 해석하면 너 스스로 사랑하라인데... (약간 그런...)..게 아니라 팝송이름입니다!영어팝송이에요 저스틴 비버가 만든 팝송으로 의외로 듣기 좋습니다! 2015년에 발매했고요, NRJ 뮤직 어워드 올해의 국제 노래 수상을 받았습니다 (아...그래서 멍때리며 듣기돼는건가) 그리고 가사영상도 만들었습니다! Love Yourself가사가 그대로 있는 영상.mp4 영상 가사도 함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부 발음상 표현에서 약간씩 다를수 있습니다 (물론 가사가 틀리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cause가 cuz또는 cus라고 표현되는것이랄까요... (## 이 가사영상 일부효과(?)를 주기위해 "어쩔수"없이 22번 포스팅에 나왔던 노트북으로 했습니다 NVIDIA GeForce GTX1050써서 GPU사용률을 100%로 올리니

DoS명령어로 무한재시작 바이러스(?)만들기 [내부링크]

아...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블로그에 올릴것은 DoS명령어로 간단하게 컴퓨터바이러스를 만드는 방법을 공유하고자합니다. 물론 바이러스 "훙내"만 낸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지만 컴퓨터를 잘 모르는 친구에게 협박용으로도 쓰일수 있는 무기...정도입니다 주의사항 : 절대로 진짜 컴퓨터에다가 하지 마세요 절대로 책임 못집니다!!(할거면 가상머신에서 하세요!) 음...상상이가시나요? 여러분의 컴퓨터가 무한 재시작되는 그광경이... 그 어떤 작업도 할수 없습니다 시작하자마자 꺼질테니까요.. ..그리고 다시 켜지겠죠 이 바이러스는 Dr2Virus를 모방한것으로 이 바이러스의 목적은 사용자를 미치게 만들고, Windows업데이트를 못하게 하는데 목적을 둡니다 먼저 명령프롬포트를 엽니다 (윈도우키+R키를 동시에 누르시고 뜨는 시작 창에 cmd입력) (제가 지금 가상머신을 깔지 못해서 사진을 첨부하지는 못했습니다) cd C:\ 일단 최상위 폴더인 C드라이브로 이동합니다 다 치고 나선(항상) 엔터를 쳐

2018년 연초 초강력추천 영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kQ입니다 요즘 시간이 없어서 블로그에 글을 잘 못올리네요 그래도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주제는 2018년 연초, 꼭 봐야 할 영화 2개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과함께-죄와 벌 감독 김용화 출연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마동석 개봉 2017, 한국 <신과 함께> 인데요 원작은 만화로 주호민 작가님이 만드셨고 리메이크 만화도 나온 상태입니다 봤는데 리메이크도 충분히 사서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원작과는 다른 면이 있지만 다른만큼 그만큼의 매력도 있습니다 정말 강추입니다 김자홍이라는 소방관이 죽고 귀인 신분으로 49일동안 저승에서 심판을 받는 이야기인데요 그 재판동안 차사가 함께하면서 피고 김자홍을 변호하기도 하고 도와주기도합니다 그러면서 자기자신의 삶을보며 반성을 하는 성찰을 가지게 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스토리가 꽤 잘 짜여져있고 제 생각으로는 이 영화 지금까지 본것중 최고입니다. 어제 롯데시네마에서 신과함께 예매율이 36퍼센트에

듣기좋은 영어팝송 두번째이야기 [내부링크]

음. 안녕하세요 루나뱅kQ입니당. 요즘 더 바빠지는 지금이라서 블로그에 글올리기가 힘든 날이 많네요..; 예전에 영어팝송글을 올리고 나서 한동안 안올렸는데, 그동안 전 좋은팝송이 어디갔나...하면서 이노래저노래 다 뒤져보다가 좋은노래(근데 일부에게는 아닐수도...)를 골라봤습니다. 저번<듣기좋은 영어팝송 모음>글과 겹쳐지는 내용이 있을수 있을지도... 한번 소개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If you could see me now인데요, (네이버 글감에서 아직 이노래가 나오지 않았네요...좋은데) The Script - If You Could See Me Now (Official Video) Playlist Best of The Script https://goo.gl/4MuiXf Subscribe for more https://goo.gl/DxhKUv The Script's official music video for 'If You Could See Me Now'. C... ww

영어팝송 <If you could see me now> (가사, 해석, 평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kQ입니다. -yeah 요즘 팝송에 (원래부터)심취해있는 가운데, 정말로 좋은 팝송을 하나 가져왔습니다. 가사해석까지도 올려놓았고요! If you could see me now 라는 곡인데요. The Script - If You Could See Me Now (Official Video) Playlist Best of The Script https://goo.gl/4MuiXf Subscribe for more https://goo.gl/DxhKUv The Script's official music video for 'If You Could See Me Now'. C... www.youtube.com 이노래가 좋다고 느낀 이유는 그들의 진심과 경험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이건 #26 번 글에서도 소개가 되었는데요, 조금 더 심층적으로 소개주고 싶어서 가져왔습니다. 아버지,어머님에 대한 그리움을 주제로 한 곡입니다 현재, 유튜브 조회수 통계를 보면 조회수 87,085,3

[소드 아트 온라인]초압축 스토리 해설(5분컷)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kQ입니다. 며칠 전에(이 글을 올린 시점으로) 제 블로그를 (고맙게도) 잘 읽어주던 이지훈친구가 저한테 카O오톡을 저에게 보내더군요. 블로그에 글 좀 올려라 심심하자나 라고 말이죠. (블로그에 글올리는건 내 맘인데) 그래서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안타깝게도 올릴 거리가 없어 고민하던 참에 제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인 <소드 아트 온라인>에 대해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문으로는 Sword Art Online입니다 잠깐. SwordArtOnline이면 "스워드 아트 온라인"이 아닌가? (세상에는 이해가 되지 않는것도 많으니까) 소드 아트 온라인 출연 방송 2012, 일본 Tokyo MX 이것이 소드 아트 온라인 1기입니다. 소드 아트 온라인 2기 출연 방송 2014, 일본 Tokyo MX 이건 소드 아트 온라인 2기 이고요. (현재 시점으로 3기가 나온다는데 언제 나올진 모른답니다. 저로선 답답할수밖에 없겠죠. 게다가 노트북 키보드가 잘 안먹네요;;)

C언어로 CMD에서 간단한 로딩바 띄우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블로그 관리를 조금 더 열심히 하겠다고 한) 루나뱅kQ입니다. 블로그 글 30화 업로드일 https://agerio100.blog.me/ 제목 그대로- 블로그 #30화 글을 올린 날이죠! (그래서 제목에 리눅스 터미널 사진을 제목사진으로 넣었는데 괜찮나요?) 아.. 그래서 올릴려고 하고 있고, 지금 올립니다. 제가 C언어를 배워서 오늘의 주제는 C언어로 로딩바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TUI 와 GUI 먼저, 흔히들 로딩바 생각하시면 막대기 안에 뭔가가 주우욱~하면서 %게이지가 촤르륵 넘어가는 그런걸 생각하시는데요, (제발) 꿈 깨시길 바랍니다. 그런건 애프터 이펙트 강좌가셔서 보시고요.(하쥔이라는 유튜버 구독하고 보세요) 우리는 그냥 숫자가 넘어가고 #이 촤르륵 채워지는 정도만 할겁니다. 먼저, TUI방식과 GUI방식을 알아야 합니다. 컴을 좀 한다(나 포함)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TUI(Text User Interface)는 텍스트 기반 방식, GUI(Graph

사람들이 제일 관심있어하는 동계 올림픽 종목은 무엇일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쇼트트랙 올림픽 경기를 생중계로 본 루나뱅kQ입니다!! 오늘따라 제가 혈기왕성합니다~ (정말 마지막에 감동적이더군요!!) 이번 쇼트트랙에서 임효준 선수가 한국 쇼트트랙 첫 금메달(1등)을 땄다고 하더군요 뉴스에서도 보도하고 있네요 한마디로 말씀드리자면, 감격스럽습니다! (역시 우리나라 대한민국이야!!) 자, 이야기를 시작해 봅시다 오늘의 주제는 구글(Google)에서 설문조사를 하는 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바로, 사람들이 관심있어하는 하계올림픽 종목은 뭘까? 인데요. 현재까지 전세계에서 약 63만명이 참여했으니 어느정도 신뢰도가 있겠군요. 지금 투표를 종료한다고 가정하고, 결과를 발표한다고 합시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투표했기 때문이죠.) //주의 : 여기서 말하는 현재랑 2018년2월11일 0시 자, 그럼 투표 결과를 자세히 볼까요? 주제는 당연히 전 했죠 참가 인원은 많이도 했네요 제가 투표한 항목은 전 이게 좋아서요 인데요, 1위부터 꼴찌까지 내림차순 순서

C언어로 CMD창에 사각형 그리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또! 잠을 안자고 새벽에 포스팅을 하는 루나뱅kQ입니다. (요즘 블로그를 좀 관리하는 중이에요) 오늘의 주제는 저저번 포스팅과 같게 C언어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말 그대로 C언어로 (dos창에) 사각형을 띄우는건데요, 절대 고퀄리티를 기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할게요, 이건 도스창이에요.. 완성본은 다음과 같습니다 짠! 그냥 사각형4개 띄우는 겁니다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가급적 비주얼 스튜디오를 추천) //console_draw_rectangle.c #include<stdio.h> #include<windows.h> #include<stdlib.h> //이 변수를 항상 넣어줍니다. HWND hwnd; HDC hdc; int main(void) { system("cls"); int x, y, i; //이 문장을 항상 넣어줍니다. hwnd = GetForegroundWindow(); hdc = GetWindowDC(hwnd); x = 70; y = 70;

숫자로 알아보는 평창동계올림픽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kQ입니다. 요즘 시간이 나서 블로그 활동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예정된 대로 평창올림픽에 대해서 글을 써보도록하겠습니다. 주제는 "숫자(통계)로 알아보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이라고 할수있겠군요. 시작합니다. 48% 2017년 초반 국민들의 평창동계올림픽 관심도 (현저히 낮군요..) 올림픽 당시에 다시 설문조사 한결과, 78%정도의 응답자가 평창동계올림픽에 관심을 보인다고 합니다. 43조 8,000억원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효과로 벌어들이는 이익을 돈으로 환산한 결과 올림픽 개최 후 10년 뒤까지를 계산했고, 세계적 관광지 부상으로 인한 추가 관광객, 국가 이미지 재고 효과 등을 고려한 금액 64조 9,000억원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효과로 벌어들이는 직/간접적 경제 효과를 돈으로 환산한 결과 8,063억원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사업비 총합 (문화체육관광부 발표) 1996년 강원도 발전계획으로 동계올림픽 개최 내부 검토 작업 시작 연도. 이때부터 2018평창올

C언어로 CMD창에 벽지 그리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kQ입니다. 미니 스토리: 오늘 #평창동계올림픽 경기 봤는데 #쇼트트랙에서 패널티(응...?)를 받아서 떨어졌데요!! #SBS평창라이브보다가 폰 던질뻔... "아니 왜 다른국가들이 터치한건 안보지 심판이 이게 심판이 아니여!!!!" ...라는게 경기를 보는 한국인+제 생각이었습니다. (아오오옹오오옥빡쳐) OKSUSU로보니까 댓넘쳐나더군요.... 그렇지만 심판이 그렇게 했다는데 뭐, 어떡합니까... 다음을 기약해야죠... 암튼 그 이야기는 다음화때하고 오늘의 주제는 저번의 C언어로 GDI그래픽을 쓴것을 조금 많이 발전시킨 형태인 C언어로 색색의 벽지를 만들어볼껍니다! 갑시다! 먼저, 저번에 제가 올린 C언어의 GDI관련 글을 읽으셔야 이해가 다소 쉬울 겁니다. 실행화면은 이렇게 묻는 창이 나오고 예를 들어 41557을 입력하면... 랜덤으로 지정된 위치에 랜덤색으로 41557개의 점이 찍히면서 벽지를 자연스럽게 만들어줍니다. 완료 사진으론 그저그래보이지만 해보면 의외로

#35 선물 중 가장 기억에 남는것? [내부링크]

일상 #35 선물 중 가장 기억에 남는것? 루나뱅kQ 2018. 2. 14. 14:4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30초 읽어보기 : From, 블로그씨 내가 받은 선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딱하나, 사진에 나온 이 노트북입니다 받았습니다

#36 2018년 새해 잘 보내세요! [내부링크]

일상 #36 2018년 새해 잘 보내세요! 루나뱅kQ 2018. 2. 15. 15:1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스토리 안녕하세요, 루나뱅kQ입니다. 오늘은 2018년 설날연휴가 시작-되는 2월15일인데요 설날이기도 하고 블로그 누적 조회수가 1천회가 넘기도 하고 블로그 조회수가 1,000회를 넘었어요. (블로그 조회수 의외로 저처럼 바쁜 사람한테는 올리기 힘들어요!) ...해서 전 저에게 선물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냥 게이밍 노트북도 있겠다, 이 컴퓨터가 제가 쓰는 거에요. 오버워치를 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횡재입니다! 블리자드의_미친_혜택.jpg 50% 세일!!!(와우!!) 그래서 전 GOTY에디션으로 당장 지르고 말았습니다. 6만5000원이던 게임이 3만4천원으로 가격이 싸졌습니다. 여러분 #오버워치 사실분은 #지금당장 사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늦으면 후회해도 가격 안바뀜) 블리자드 오버워치 상세보기 아무쪼록, 설날에 배터지게 먹고 정신나가게 화장실만 가지마시고, 따뜻한 설

#37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이란 [내부링크]

일상 #37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이란 루나뱅kQ 2018. 2. 17. 18:5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안녕하세요. 루나뱅kQ입니다. 석양이 진다...... -맥크리 아... 오늘 올릴 주제는 시사IN잡지를 보다가 소잿거리가 생각났습니다. 이 책에는 여성들의 아직 개선되지 못한 처우에 대해 자세히 나왔는데, 저도 그것에 대해 공감하고 이 블로그에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주제는- 과연 여성의 삶은 나아졌다고 할수 있는가? 통계에 걸맞게 숫자로 알아보도록 하죠. 49.9% 여성의 인구 비율. 우리나라 전체 5144만6천만명 가운데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49.9%에 해당한다. 60대 이상의 경우, 여성이 남성보다 많다. 58.54% / 67.39% 2017년 기준, 여자 / 남자 평균 고용률 20~60대 이상의 모든 나이를 평균 산술하였다. glenncarstenspeters, 출처 Unsplash 41% 2016년 여성 근로자중 비정규직 근로자의 비율. 같은 해에 남성

잠 안올 때 [내부링크]

단편 #2 읽는데 45초 From, 블로그씨 내일을 위해 자야하는데 잠이 안 올 때 어떻게 하세요? 재미있는 유튜브영상을 보거나 책을 읽으며 한두시간을 보내면 갑자기 졸려요... 이만... -루나뱅kQ

Iggy Azelea의 <Black Widow>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kQ입니다. jbmediagroup, 출처 Unsplash 오늘따라 음악감성이 풍만합니다. (잠깐!! 이 글을 가급적 태블릿PC나 컴퓨로 보시는걸 추천) (오늘 LG 새폰으로 바꿨다!!!) 오늘 준비한 곡은 Black Widow(블랙 위도우) Black Widow (Iggy Azalea & Rita Ora Cover) 아티스트 Black Widow 발매일 2014.08.25. 라는 노래입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블랙위도우는 가상의 인물이기도 하죠 (스칼렛 요한슨...이었나?) 뜻을 찾아보면...음 ....섬뜩 음 섬뜩하네여 암튼 노래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래소개 아티스트 : 이기 아젤리아 피쳐링 아트스트(feat) : 리타 오라 발매일 : 2014년 장르 : 팝 유튜브 공식 M/V조회수 : 4.91억회 (2018년 2월 21일 기준) 가사해석 Black Widow by Iggy Azalea feat. Rita Ora Transfer by @lunars :

오버워치 캐릭터 이름에 의미가 있을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kQ입니다. 오늘 주제는 (어디인지 몰라도) 저번에 글에 위도우메이커 뜻 보고 한번 오버워치 인물 이름의 뜻을 살펴보기로 했는데요. 블로그 소잿거리가 다 떨어져서 오늘은 이 글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봅시다! 음...먼저 오버워치 인물들부터 살펴볼까요? 헐... (holly sh*t) 이걸 언제 다 조사한담?ㅠㅠ 음...그래도 불가능은 없다고 믿는 저니까 한번 가보도록 하죠. (뭐부터 할까...) 근데 솔져:76처럼 의미가 딱 보면 나오거나 별로 이름상으로는 그저그럭한 캐릭터도 있군요. (일단 다 할수는 없고 뜻이 있어 보이는 캐릭터만...) 겐지 먼저 해볼까요? 겐지 겐지.jpeg 겐지가 일본 출신인 만큼 일본어를 집중적으로 살펴봐야겠습니다. 겐지를 일본어로 보면 げんじ[源氏] ...라고 네이버 일본어 사전에 나와 있는데, 이 뜻을 보면 겐지(原氏)는 일본의 미나모토 씨 일족을 통들어 부르는 말이다 ...라고 위키백과에 나와 있습니다. 그냥 이름이군요. 그러나,

배경화면이 질릴때에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활기가 넘치지...는 않는 루나뱅kQ입니다. 오늘 주제가 원래 이게 아닌데 그냥 이걸로 하겠습니다! (제맘) 배경화면.jpeg 사진 괜찮죠? 이런 배경화면처럼 우리도 가끔씩 아니 어쩌면 자주 배경화면이 질릴 때가 없다 없지 않습니다. 그럴 고민을 한방에 해결할 방법을 오늘 우연히 찾았습니다. FLATICON 무료 아이콘 공유 사이트인데요, 일부 아이콘을 제외한 많은 아이콘들을 무료로 구글/페이스북/트위터 아님 플랫아이콘 계정만 있으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LINK: Flaticon, the largest database of free vector icons Download all icons in SVG, PSD, PNG, EPS format or as webfonts flaticon.com 들어가셔서 로그인하시면 이런 창이 뜨는데요, 쭉 내리시면 창이 뜰 겁니다. 당장 Try it now를 누르시면 창이 뜹니다. 이제 맘에 드는 아이콘들을 마구 집어넣어봅시다. SEAR

Save the world 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kQ입니다. 오늘은 역시(?) 노래를 가지고 왔는데요. 오늘은 일렉트릭 노래를 가지고 왔습니다. Save The World 아티스트 Swedish House Mafia 발매일 2011.06.02.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 Swedish House Mafia ...의 <Save the world>란 노래입니다. 간단히 아티스트를 소개하겠습니다. 소개 멤버들은 이렇게 생겼고요 밑에 표랑 연관되어 있습니다.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 정보는 여기서 2012년 6월 24일 공식 홈페이지에 다음 투어가 우리들의 마지막 공연이 될 것이다 라는 내용이 올라오고 9월 24일 마지막 투어인 One Last Tour를 공개했다. 2013년 3월 24일 위 사진에도 나와있는 UMF 마이애미 공연을 마지막으로 해체를 했다. 여러 가지 많은 썰들이 있었지만 사실 대단한 이유는 없고 세 사람 개인 활동이 더 중요해서 해체 하기로 하였다(...) 안젤로를 제외한 둘은 2014년 Axwell Λ In

눈물 참는 법? [내부링크]

읽는데 45초 From. 블로그씨 울고 있는 모습을 들키고 싶지 않을 때! 눈물 참는 비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전 울지 않으니까... 신과함께 보면서도 울지 않은 1인이 바로 접니다 구지 울것같으면 어...음... 뭐 그냥 울어요ㅋㅋㅋㅋ

나를 색으로 표현한다면.... [내부링크]

읽는데 45초 From. 블로그씨 수많은 색 중에 '나'를 표현한다면 어떤 색으로 표현하고 싶으신가요? 음 저요? 아.... 흰색이요 영어로 White 왜냐고요? 1. 검정색보단 나으니까 2. 종이가 흰색이니까 3. 이 블로그 빈공간도 기본은 흰색이니까 4. 내맘 ㅋㅋㄱㅋㅋㅋㅋㅋㅋ 이상 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 그럼 이만 전 퇴장하겠습니다

부끄럽지만 나의 장점이란? [내부링크]

읽는데 30초 From. 블로그씨 스스로 말하긴 부끄럽지만.. 내가 생각해도 자랑스러운 장점은 무엇인가요? 네... 제가 봐도 자랑스러운 나의 장점이라... 네이버는 왜! 이런 부끄러운 주제를 좋아할까요! 음 그래도 저의 장점은 (급작스럽게 나온 영미씨) 끝장을 볼때는 끝장을 보고 또 잔머리를 잘 굴린다는 것... 이상입니다 죄송합니다

5G는 아직 머나먼 꿈일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kQ입니다. 오늘 주제는 약간 심오하거나 안 닿아올수 있습니다. 5G,4차 산업혁명이니 곧 오는데 뭐가 뭐나먼 꿈인지 하나 말이죠. 그러나 아직 적어도 지금, 2018년3월의 제가 보기에는 먼 꿈일것 같습니다... 5G란 무엇일까 쉽게 그림으로 설명해드리죠. 3~5G속도 비교 보시듯이 3G와 5G는 속도가 엄청 차이납니다. 3G의 경우 저화질 영상 스트리밍이 가능하겠지만, 5G의 경우 요즘 영화 고화질을 1초만에 다운받을수 있는 속도입니다. 먼저 알아두실게 있습니다 bps는 바이트 퍼 세컨드(byte per second) 가 아니라 비트 퍼 세컨드(bit per second)의 기반을 둔 데이터 전송 속도 단위입니다. 1바이트는 1비트보다 8배 크기 때문에 5G의 10Gbps는 정말 초당 10기가바이트를 전송하는(그건 아마도 5.5G일듯;) 속도 아닌 1.25GB/S정도의 속도를 내는 정도입니다. 물론 초당 1.25GB도 놀라운 속도입니다. 하지만 아직 머나먼 꿈인

Battle Scars(Paradise Fears) 가사에 숨겨진 의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kQ입니다. (드디어 50번째 글을 쓰는군요!!) 요즘 블로그 관리가 아주 fantasic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너무 안해서 오늘 제대로 글좀 올려보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영어노래와 관련이 많이 있는데요, 조금 생소한 노래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엄청 좋아요 Paradise Fears의 Battle Scars란 노래입니다 (Guy Sebastain의 노래가 아니에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노래와 가수라서 그런지 네이버에서도 검색결과가 잘 없네요.. Paradise Fears - 'Battle Scars' Lyrics Artist: Paradise Fears Song: Battle Scars Album/EP: Battle Scars 2013 Check out more stuff by the band: http://www.youtube.com/user/paradisefears You can buy... www.youtube.com 뜻을 보시면서 한번 들어보시면 정말로

내 인생에 남을 명대사들 [내부링크]

읽는데 1분 From. 블로그씨 내 마음 속에 오랫동안 남아있는 명가사는 무엇인가요? 예 팝송은 좋아하는 저로써는 좋은 질문입니다 Battle Scars by Paradise Fears I'll carry you home 전 당신을 기억할게요 Heroes : We could be by Alesso We could be heroes 우리들은 영웅이 될수 있었어 Just a kid by Two Friends Hey, I'm just a kid I don't need money 이봐, 난 아직 아이야 돈따윈 필요없어 Save the world by Swedish House Mafia How's gonna save the world tonight? 오늘밤은 누가 이 세계를 구하게 될까? See you again by Wiz Kahlifa It's been a long day... 오랜 날이 지났어... Red light by Tiësto We could just run them red li

알아두면 유용한 수능용 영어 연결사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kQ입니다. 오늘은 한번 영어를 주제로 들고 나왔습니다. (아 또 카테고리 이름 수정해야겠구나) 그 중에서도 영작하거나 영어 글 읽을때 유용히 쓸 연결사를 묶어 왔습니다. 음...레벨은 고등학생이 알아야 할 정도고 수능에도 자주 나오고 실생활에도 많이 나온다네요.. 제가 분류별로 묶어 놓았습니다 연결사란 약간 이런겁니다. "마찬가지로","정리하자면,","즉"... 이런 추임새(?)라고 할수 있겠네요 예시표현 for instance for example 예를 들면 대조/반대 표현 however 그러나 in contrast 대조적으로 on the contrary 그와는 반대로 on the other hand 반면에, 한편 instead of 대신에 nevertheless 그럼에도 불구하고~ whereas 반면에 though 그러나 yet 하지만 despite in spite of with all ~에도 불구하고 by the way 그런데 meanwhile 한편, 그러는

잘못들어서 곤란했던 상황? [내부링크]

읽는데 40초 From. 블로그씨 글을 잘못 읽거나 말을 잘못 들어서 생긴 실수나 에피소드 있으세요? 음 겸손해야겠지만 제 기억으로는 없네요 왜냐 1. 읽는걸 잘 한다 2. 잘 못들었으면 물어본다 단, 누가 말했다는 사실 그 자체를 몰랐을땐 예외 그럼 이만~! 블로그씨 이런질문해주서셔 감새해여 예약발행된글 ..

인간은 하루에 몇가지 생각을 할까? [내부링크]

아 안녕하세요 루나뱅kQ입니다. (밤 9시에 글쓰는 루나뱅씨는 정줄을 놓고 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사람은 하루에 몇가지 생각을 할까? 인데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이 포스팅, 재밌을 수도. 인간은 하루에 약 4만 가지의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그중 90%(약 3.1만개)는 부정적인 생각이라고 하네요 또 90%는 전날과 같은 생각이라고 합니다. [출처 : 소설 제 3인류 책을 읽다가] 무심중에 스으윽 지나가는 생각도 "생각"이니 그런걸 다 포함하면 4만개도 그리 놀랍지 않은 숫자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렇지만 인간(저 포함)의 뇌는 그리 약하지 않아서 4만개의 생각 정도로 머리가 터지지 않습니다. 산 증거로, 이 글을 (특히 밤에)읽는 분들이 만약 살아계시다면, 당신의 머리는 결코 약하지 않다는 거죠 :) 자, 그럼 인류 전체가 하루동안 생각하는 기억의 양은 약 몇 개 일까요? 어렵지 않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쓸때즘 즉 2018년03월11일 오후 9시 47분경에는 세계 인구가

금수저는 아파트 쓰레기장도 다르다 [내부링크]

#금수저 읽는데 1분 안녕하세요 루나뱅kQ입니다. 사진 한장을 가지고 글을 올렸습니다. 여러분도 저도 일반적으로는 금수저는 다들 좋은거 쓰시는것 (백프로는 아님) 으로 알고 있습니다. 금수저가 사는 아파트도 다를것같아서 자전거타고 가봤는데 1 물 잘 나오는 깨끗한 고급아파트형 세면대 2 서민 아파트단지의 분리수거장에 비해 1.5배정도 넓은 면적 3 대리석 바닥 와우 금수저는 금수저인가봅니다. (참고; 전 금수저가 아니에요) 그럼 이만... 공감 댓글 서로이웃 감사하겠습니다

지하철에 사람이 너무 많으면 [내부링크]

#읽는데1분 안녕하세요 루나뱅kQ입니다. 오늘은 gif(흔히들 짤이라고 하죠) 제목커버 사진을 만들었습니다. 오오 좋아요! 네이버씨가 이런 글소재를 툭툭던져주니 너무 좋네요 (제 머리는 천재가아니라서 맨날맨날 생각이 나지 않거든요 훗) 오늘의 질문: From, 블로그씨 지하철에 사람이 너무 많을 때, 그냥 타시겠어요 다음 차를 기다리시겠어요? 이번에 도착할 역은 사람이 너무 많으므로 지나가겠습니다. 제 답은 간단합니다. 그냥 탑니다. 어차피 다음 열차도 사람으로 가득찰 가능성이 99.99%이기 때문에 특히 출근시간이나 퇴근시간등에는 더더욱 그렇죠. 어차피 탈거, 그냥 탑시다.... 이상입니다. 공감과 서로이웃 댓글 좋습니다. 아니 많이 좋아요.

결혼 축의금이 고민된다면 [내부링크]

읽는데 0.9분 안녕하세요! 네이버 질문이군요 루나뱅kQ씨가 답변드리겠습니다 From, 블로그씨 지인의 결혼은 축하할 일이지만 한 번쯤 고민하는 축의금, 얼마가 적당할까요? 보통은, 5 ~ 10만원 정도가 적당하고, 또 관례입니다. 중국이나 파키스탄의 경우, (제 상식이에요) 축의금이나 아내에게 결혼할때 돈을 낼때 그 금액이 적게는 100만원에서 많게는 자동차, 부동산등 수억원까지 이르러서 상한선까지 법으로 정해놨답니다.. 이상 짧지만 알아두면 좋을 유식(?)한 답변이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재방문 서로이웃 공감 댓글은 저에게 그 어떤 힘보다 큰 힘과 위로가 됩니다... (정말이에욧!)

바쁜 아침에는 [내부링크]

#서로이웃환영 #읽는데40초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오늘의 네이버 질문입니다 From, 블로그씨 외출하기 전, 준비 시간은 보통 얼마나 걸리는지 궁금해요. 음...좀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바쁠때 30분 보통 45분 주말 1시간 나가나마나 느긋할때 2시간 입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죠ㅎ 여러분은 얼마나 걸리는시는지 저는 모르지만 저는 이렇습니다! 이상 입니다.. 공감과 서로이웃 재방문 아주 웰컴합니다! 서로이웃 절대 망설ㄴㄴ해요! (서로이웃은 바로 고고!)

담배에 방사능 물질이 있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신가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kQ입니다. 오늘 소개할 주제는 정말 누구나 동감할 만한 주제이네요. "담배를 피우면 안되는 절대적인 이유" 제가 왜 담배를 피우면 안 되는지 간단하게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물론 평범한 이야기는 아니고요 (발암물질, 니코틴, 암... 이런 흔해빠진 이야기 말고요) 담배가 발암물질만 있으면 다행입니다. 문제는, 방사능 물질도 있답니다. 응? 내가 피는 담배에 방사능... 이...? 하루 1.5갑 피우면 년 300회 X-선 검사량 플로늄의 세포/DNA파괴 세기는 X-선의 20배 들어는 보셨나요? 거짓말 절대 아닙니다. 담배 속에 폴로늄과 방사성 납(Pb)이 극미량(그러나 극미량도 인체에게는 치명적) 들어있다는 사실은 1960년대부터 알려져 왔습니다. 1982년 세계 최고 권위의 의학저널인 NEJM(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은 다음과 같은 보고를 발표했는데요- "담배를 하루 1.5갑 피우는 사람의 폐 조직 검사에서 나온 폴로늄 방사선량은

반갑습니다! :: A Novice Trailblazer [내부링크]

Welcome to the crazy college student's blog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네이버 블로그와 함께한 년도 | The year I've spent with NAVER blog blogger's note 2017년 4월 29일, 중학교 1학년때 처음 블로그를 열어서 디지털 세상을 떠돌면서 이런 저런 경험을 다 해보는 모험가처럼 운영되는 블로그입니다. 이 블로그는 어떤 한 주제에 대해 일관적으로 운영되는 블로그가 아니라, 수학, 사회, 영미권 음악, EDM, 취미, 컴퓨터 프로그램과 같은 다양한 주제의 글이 섞여서 올라옵니다. 부대찌개처럼 운영되는 블로그 주제에 1,000만명의 방문자가 다녀가는 파워 블로거가 되기를 꿈꾸고 있으며, 오늘도 앞이 전혀 보이지 않는 안개낀 바닷속을 레이더 하나에 의지한 채 항해하는 항해사처럼 살고 있습니다. 블로그 글은 꾸준히 올리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은 하지만, 상황, 저의 의지 그리고 기분에

잘 알려지지 않은 멋진 미술작품 3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kQ입니다. 오늘은 좀 재미있는이 아닌 약간 볼만한 주제를 가져왔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멋진 미술작품 3선 입니다. 여기서 기준이 있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 모나리자급은 아니지만 미술교과서에는 실릴 정도 멋진 = 내 기준으로 그럼 갑니다! 1 노블(Noble, Tim/영국/1966~)과 웹스터(Webster,Sue/영구/1967~)의 <더럽고 흰 쓰레기>란 작품입니다. 실제 쓰레기를 모아 만든 작품으로 그냥 보면 쓰레기에 불과하지만 그림자를 통해서 보면 특정한 인물 형상이 나타나죠. 쓰레기를 통해 감춰진 현대인의 실루엣을 보여주는 그런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2 코스타(Coasa, Giacomo/이탈리아/1970~)의 <공장 5>라는 작품입니다. (사진/2011년)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이고 또 밴드 대문 글 표지 그림도 이것입니다. 얼핏보면 재난영화의 한 장면 같죠... 과학과 기술의 발달이 가져다 준 미래 도시의 모습을 현대 사진의

Owl city의 <Shooting Stars>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kQ입니다. (서로이웃 100명 돌파, 누적 조회수 2천 돌파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영어팝송 해석을 해봤습니다. Owl City의 Shooting Stars(별똥별)이란 노래인데요, 정말 분위기 좋은 노래입니다. 단, 질리면 당분간 안듣게 되는 노래죠... Shooting Star 아티스트 Owl City 발매일 2012.05.14. 공식 뮤직비디오는 Owl City - Shooting Star Buy Now! iTunes: http://smarturl.it/OwlCityTMSitunes Amazon: http://smarturl.it/OwlCityTMSamz Music video by Owl City performing Shooting Star. (C) 2012 Univ... youtu.be 이고요, 2018년 3월 25일 기준 공식 조회수는 약 2368만 회 입니다.(그중에 저도 있어요!) 그래서 오늘 주제는- Owl Cit

안개일까 미세먼지일까 [내부링크]

읽는데30초 #미세먼지 쿨럭쿨럭... 오늘미세먼지 왜이리 심하죠... 집밖으로 나와보니 안개랑 미세먼지 뒤섞인 풍경이 지속되어가지고 무슨 SF영화 보는줄 알았네요ㅠ 오죽하면 안전재난문자까지... 그럼 여러분도 목건강 조심하시고요... 다음에 만나요! (목아픔) 쿨럭쿨럭... 서로이웃 공감 댓글 재방문 모두 환영이에요! 쿨럭....

기억남는 아재 개그 [내부링크]

#읽는데1분 안녕하세요 피곤한 모닝의 루나뱅입니다. 오늘 블로그씨 주제는 From, 블로그씨 아재 개그 중 기억에 남는 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음...제가 아재 개그를 좋아하긴 하지만 이렇게 대놓고 다 불으라니(?) 좀 민망... 음...인상적인것 몇개만 소개드려요! 1 친구 ; 빌게이츠는 돈을 어떻게 벌까? 나 ; 소프트웨어 팔아서 벌잖아 :l 친구 ; 아냐아냐 나 ; 응? 그럼 어떻게 버는데? 친구 ; 마이크로소프트하게 벌지! 나 ; 아 아재; (퍽 2 친구 ; 한채아는 집이 한채아 두채아? 나 ; 응응.. 아마도 한채아 친구 ; ....(시무룩한 답변해 시무룩); 3 친구 ; 야 바나나좀 먹어 나 ; 왜? 바나나는 어디서 났냐? 친구 ; 잘 구했지ㅋ 이 바나나 먹으면 나한테 반하나?ㅋ (장난입니다 나 ; (퍽 (퍽 친구 ; 아아아악 >< .... ㅋㅋㅋㅋㅋ (어이없음) 그...그럼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서로이웃 공감 댓글 재방문 방문 모두 환영해요! 서로이웃은

조각글 : <전쟁> [내부링크]

#읽는데30초 #조각글 #조각글 #루나프로젝트0 ~전쟁 전쟁은 무한한 또 다른 전쟁을 낳아 우리를 파멸시키고 우리 인간도 그 사실을 알지만 우리의 이기고자하는 마음 역시 무한해서 우리는 전쟁이 끊이질 않는다.. ~끝 (서로이웃 공감 댓글 재방문 환영!)

Imagine Dragon의 Demons가사해설 [내부링크]

#영어팝송 #가사해석 #해설 안녕하세요 루나뱅kQ입니다. 오늘은 제가 또! 영어팝송 관련 글을 올릴려고 (이렇게) 영어팝송을 좀 자세히 아니 엄청 자세히 해석해 왔습니다. 해설도 같이 첨부파일에 올려놨어요! 음.. 오늘 노래는 Imagine Dragon의 Demons란 영어팝송입니다. (이상하네요.. 왜 유명한 노래인데 글감검색에서 제대로 안 나오지...?) 음음...제대로 된게 없어서 여기 이 피아노 배경(Demons멜로디)라도 올려요.. Demons (Imagine Dragons Cover) 아티스트 Demons 발매일 2014.08.25. 공식 M/V는 Imagine Dragons - Demons (Official) Get Smoke + Mirrors on iTunes now: http://smarturl.it/IDSmokeMirrors Get Smoke + Mirrors Deluxe version with 4 exclusive songs only at Target: http:

조각글 : <오늘과 내일> [내부링크]

#읽는데20초 #조각글 오늘은 오늘을 위해서가 아닌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이란 개념이 존재하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I think Today, Is not for today. For a better tomorrow than today, The concept of " today " exists.

조각글 : <소중의 개념이란> [내부링크]

#읽는데30초 #조각글 #생각 ~소중의 개념 우리는 소중이라는 개념을 제대로 알지못한다 빛의 소중함은 어둠이 알려준다 그래서 맹인들만 이 소중함을 안다 소리의 소중함은 정적이 알려준다 그래서 청각장애우만 이 소중함을 안다 푸른하늘의 소중함은 미세먼지로 가득찬 하늘이 알려준다 그런데 푸른하늘의 소중함은 우리 모두가 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하늘이 뿌옇게 보이는 걸까 우리는 언제쯤 이런 맑고 멋진 하늘을 볼수 있을까. fin. #서로이웃환영

암 위험 줄이는 6가지 방법 [내부링크]

#건강상식 #암_위험_줄이기 ※본 포스트는 <포보스> 잡지에 의거 작성되었습니다. 가급적 PC나 태블릿으로 보시는걸 추천 안녕하세요 루나뱅kQ입니다. 지금까지의 블로그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점점 블로그 알림이 많아지고 있어요) 오늘의 주제는 암 위험을 줄이는 6가지 방법 입니다. (이상한 선전 아닙니다...!) 자 그럼 포스트를 시작해 볼까요? 암 위험 줄이려면.... 담배, 술 끊고 자외선 피해야.. 맞는 말이죠. 전세계 학자들이 "암"에 대해 그렇게 노력하고 있는데 암의 정확한 발병 원인은 아직 수수께끼 입니다. 그러나 암의 "발병 가능성"을 높이는 위험 요소는 존재하죠. 영국 암연구재단과 미국 암학회등 권위 있는 기관의 자료를 자료를 바탕으로 암발병과 "상관관계"가 있는 위험요소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1. 담배 및 대기오염 그래서 담배를 피면 안되요 담배는 역사적으로 가장 먼저 알려진 암 유발 요인입니다. 폐암 등 17종 이상의 암이 담배의

조각글 : <유한함> [내부링크]

#읽는데20초 #조각글 #도전프로젝트 ~유한 인간은 유한한 존재이기에 인간의 사랑도 유한하다 그 사랑의 끝은 사랑하는 자의 죽음이나 변심, 이별등으로 찾아온다. .fin #서로이웃환영

Razihel의 <Legend>가사해석 [내부링크]

#가사해석 #영어브금 #브금러 #Razihel 여러분. 안녕하세요. 루나뱅kQ입니다. 오늘은 재미있는...보다 흥이 돋는(??)그런 브금을 가져왔습니다. Monstercat : Uncaged채널에도 있는 Razihel의 <Legend>라는 노래입니다. 제가 국내 최초로 공개적으로 (구글에 먼저 찾아봤는데 안나왔으므로) 발표하겠습니다! [Trap] - Razihel - Legends (feat. TeamMate) [Monstercat Release] Support on iTunes: http://monster.cat/1zMC56I Support on Beatport: http://monster.cat/1zMBYIr Support on Bandcamp: http://monster.cat/1DOaki1 --- Listen on S... www.youtube.com 영어노래는 맞으나 브금(BackgroudMusic)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그래도 가사는 좋으니 한번 들어 보세요 응...?

조각글 <오늘을 열심히 살면> [내부링크]

#조각글 #읽는데30초 <오늘을 열심히 살면> 세상의 법칙에 따르면 오늘을 열심히 살아간다고 내일이 잘 된단 보장은 없지만 길게보면 오늘을 열심히 한 자가 뒤에 잘 되게 되어있다 오늘 그리고 미래를 위해 오늘도 땀흘리며 노력하는 모든 자에게 응원의 박수를 이글과 함께 보낸다.. #서로이웃환영

저장장치/메모리의 마지막 단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kQ입니다. (참고 : 이 글은 태블릿이나 화면 큰 데스크톱 등을 이용해 보시길 바래요, 그리고 글 길어요...) 오늘은 좀 쓱싹쓱싹 주제 바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주제는 저장장치/메모리의 마지막 단계 입니다. 뭔소리냐면, 우리가 지금 쓰는 저장장치(USB,하드디스크,SSD등) 의 최후 단계, 더이상 발전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한 단계를 소개하는겁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앞으로 반도체 집적회로의 성능은 18개월마다 2배씩 증가할 것이다"라고 인텔(Intel)의 공동창립자인 고든 무어가 일렉트로닉스 잡지에 "집적회로에 더 많은 부품 직접하기" 라는 주제로 기고문을 썼습니다 (물론 옛날에 말이죠) 정확히는 이것이 아니지만 카버 미드 캘리포니아 공대 교수가 글의 핵심 내용을 이렇게 요약하며 "무어의 법칙"으로 불리며 굳어졌습닏. 2000년대 초반만 해도 "같은 면적에서 메모리 용량이나 CPU의 속도가 2배씩 향상된다는" 무어의 법칙이 실제 법칙처럼 잘 맞아 떨어지는

조각글 <앞만 보고 달려가봐> [내부링크]

#조각글 #읽는데30초 조각글 <앞만 보고 달려가봐> 앞만 보고 달려가는 사람은 뒤를 보지 잘 보지 못해. 그래서 우리들은 그들을 덜렁거린다고, 섬세하지 못한다고 자주 비난하지. 사람들은 섬세하고 꼼꼼한 사람이 멋진 사람이라고 평가하지. 그러나 앞이 어둡고 무섭고 불확실해서 모두가 가지 못하는 상황에도 앞만 보고 달려가는 사람은 두려워 않고 달려가지. 누구도 가지 못할 길을 두려워 않고 개척하면서 달려가는 그런 사람이야말로 정말 멋진 사람이... 아닐까? 아무리 어두워도 달려가봐... #서로이웃환영

뜨고있는 연예인? [내부링크]

#블로그질문 #읽는데30초 From, 블로그씨 이 사람 뜰 것 같아! 지금 주목하고 있는 연예인이 있나요? 요즘은... BTS(방탄소년단)이 엄청나게 뜨던데요... YoutubeRed 광고나왔고, 트위터팔로워 1천만 돌파했고, (성남시 인구의 열배) 소셜미디어 영향력지표 조사기간 59주 중 50주를 1등했고, 유튜브 공식 조회수 1억 비디오가 12개(한국 최다)인데다가 신곡 DNA 미국에서 발표하자마자 바로 실검 1위...ㄷㄷ (잡지에서 봤어요 그럼 이만... #서로이웃환영

조각글 <뭉치면 강하다> [내부링크]

#읽는데30초 #조각글 ~뭉치면 강하다 개미 한마리는 한낱 약한 존재이나 뭉치면 자기의 수백배 크기의 동물을 죽일수 있다. 세균도 마찬가지이고 메뚜기도 마찬가지다. 학교에서 찐따로 사회에서 관심종자와 사회부적응자 그리고 기타소외된 사람들.. 역시 뭉치면 강할 수 밖에 없다 만약 당신이 누굴 괴롭혔다면 어둠 속에서 당신의 뒷통수를 향해 천천히 다가오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게 내일이던 5년뒤던 알지 못하지만 당신이 상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당신의 뒷통수를 칠것이라고... 난 확신한다 누가 가해자고 누가 피해자인지 나는 모르지만... 우리가 흔희 보는 (찐따들의)역관광 사례들은 일명 찐따들이 가해자들에게 하는 마지막 경고일지도 모른다.. ...fin #서로이웃환영

조각글 <일만 시간의 법칙 2> [내부링크]

#조각글 #읽는데30초 ~일만 시간의 법칙2 컴퓨터를 하던 만화를 그리던 어떤 분야던 상관없이 1만 시간을 그 분야와 함께하면 그동안 그 사이 수많은 좌절과 성공, 밤새 머리를 쥐어짜던 수많은 날, 아침 일찍 공부하러 나가는 날, 그런 희로애락의 감정이 당신을 전문가로 만들것이고 당신의 모든 흑역사들을 화려한 과거로 만들 것이다... 단, 1만시간을 채울때까지는 말이다... 그동안 어두껌껌한 터널이 당신을 기다리겠지만 말이다..

조각글 <생각해봐야 할 것들> [내부링크]

#조각글 #읽는데30초 ~생각해봐야 할 것들 유한한 삶으로 인한 이별과 고통 그리고 고난과 죽음. 우리가 인생에서 한번씩 겪기에 생각하기 싫어도 생각해야 하는 것들이다... fin.

조각글 <변화와 현실> [내부링크]

#조각글 #읽는데30초 <변화와 현실> 아무리 열심히 하고 아무리 노력하고 아무리 변화하고 꾀해도 이런 노력을 다 받아주지 않는 현실에 우리는 더 이상 변하려고 하지 않나봐 우리는 더 이상 노력하려고 하지 않나봐 기술이 발전해도 우리가 변하지 않는다면 기술이 우리를 잡고 더 위로 올라갈 수도 있을텐데 말이야 현실에 굴복하면 앞으로는 힘들고 무료할 텐데 괜찮을까

조각글 <기술과 함께> [내부링크]

#조각글 #읽는데30초 <기술과 함께> 유한한 인간이 무한해보이는 기술 발전 위에 섬으로 인해 인간이 무한에 영역에 도달할 수 있을까 2백년전 꿈도 못 꿨던 복제인간이 이제는 기술발전으로 가능하고 2백년전 이런 스마트폰이 나올줄은 아무도 몰랐을텐데 2백년전 게놈 편집이 무엇인지 아무도 몰랐고 2백년전 원전이 무엇인지 아무도 몰랐을텐데 지금은. 이 불가능해보였던 모든것이 누구나 아는 당연한 상식으로 자리잡았는데. fin.

조각글 <빠름> [내부링크]

#조각글 #읽는데30초 ~빠름 옛날과 다르게 내가 요즘 빠른 노래를 선호하는건 점점 바빠지는 삶을 내가 살고 있단걸 의미하는걸까... 앞으로 세상도 빨라지고 나도 빨라져야 하는데 그때는 정말 랩밖에 안듣게될까.. 다시 과거로 돌아가서 잠시만이라도 느려질 순 없을까

조각글 <게임> [내부링크]

#조각글 ~게임 할땐 재밌지만 다하면 뭔가 허무하지 왤까 (p.s 오버워치 3달만에 켜봤는데 안열어본 전리품이 29개...

게임, 꽝이 없다고 도박이 아니라고? - 게임 현질의 끝판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kQ입니다. 요즘 정말 시간이 없어서 <조각글>시리즈밖에 못 올리는데 (정말 이웃님들 죄송해요ㅠㅠ 오늘은 또 이렇게 시간이 나서 흥미로운(?) 주제로 글을 써볼려고 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게임, 꽝이 없다고 도박이 아니라고? ...입니다. 뭔소리지는 지금부터 설명하도록 하죠. 오늘 제가 자장면을 먹으면서 우연히 본 기사입니다. 자장면_먹었음_인증샷.jpg 기사 링크 보낼테니 보실분은 보세요! [사행성게임의 폐해-상] “엄마 몰래 결제했는데 또 꽝이네” 게임 아이템 확률 뻥튀기 논란 상당수 부모들이 사행성 게임에 빠진 자녀들 때문에 속앓이를 하고 있다. 모바일게임 결제한도 규정이 없어 아이들이 원하는 게임아이템을 얻기 위해 지속적으로 결제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초등학교 학생이 1500만원, www.segye.com 흔히들 게임하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거의 다 아실거에요 <현질>이란 단어 아시나요? 현금을 뜻하는

조각글 <시간 : 세월호> [내부링크]

#조각글 #읽는데1분 <시간 : 세월호> 그 진한 사랑도 그 진한 열정도 그 진한 욕망도 그 진한 원한도 모두 묽게 만들어 아무도 모르게 천천히. 옅어지고 묽어지게 하는것은. 시간이다. 그 어떤 뜨겁고 깊고 고통스러운것도 결국 시간이 지나면 다 옅어지고 망각되고 잊어지는데 다 망각되고 잊혀질것만 같은데. 그렇다면. 과연 시간이 안타까운 아픔마저 천천히 누구러뜨려줄수 있을까. 가족 친구 학생을 잃은 자들의 끝없는 아픔도 누그려뜨려줄 수 있을까.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 4년이 되는 지금도 일수로 천일이 넘었지만 아픔은 그대로일 뿐인데.. 진실이 빠짐없이 드러날때까지 아픔은 그대로일 텐데... 진실은 쉽게 찾아지지 않는데 제가 글을 쓸때에는 세월호 해양참사 4주기 D - 1. 였습니다. 잊지맙시다. fin. #서로이웃환영

커피에 암 경고문이 붙는다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요즘 기적같게도 시간이 남는 루나뱅kQ입니다. (Abstract의 Scars란 노래를 듣고 있어요) 오늘의 주제 역시 저번의 <현질>주제와 같이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커피에도 이제는 암 경고문을 붙여야 하나? <읽기 전 주의> 저 MA#IM 커피 좋아합니다. 커피가 싫어서 이러는게 아니에요. 커피, 감자칩 등 "발암 가능 물질"함유 식품 섭취를 줄이는게 현명... 담뱃값처럼 커피에도 <암>에 걸릴수 있다는 경고문을 붙이라는 판결이 미국에서 나왔습니다. (여기 이 이모티콘 옆에 커피 있네요) 왜 그런가 하면, 그냥 맛이 써서 그런게 아니라 커피 속 발암물질 때문입니다. 일반인은 커피를 마셔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까지 하고 있답니다. 이 물질은 동물실험을 통해 이미 암과 커피의 관련성이 확인되었고, 사람에게도 암을 일으키는지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동물에게서 부정적 결과가 나올시 유전자가 많이 비슷한 사람에게 좋을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게 일반 상식이죠.)

조각글 <시간 그리고 고통> [내부링크]

#조각글 <시간 그리고 고통> 시간은 그 날에 멈추고 그래서 슬픔도 시간에 희석되지 않고 그날이 다시 돌아올 때면 잊혀진 기억이 날 괴롭히고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나야 이 끝없는 슬픔을 메울 수 있을까 시간이 멈췄는데 그 슬픔을 메울수는 있을까 아직 밝혀진건 빙산의 일각인데 언제쯤 베일이 벗겨질까 어둠의 장막에서 진실을 숨기고 시간을 그 시간에 멈추게 하는 자들은 지금 어디 있을까 왜 이렇게 우리의 평화로운 그 날을 깨뜨렸을까 왜 내 친구와 가족과 선생님과 소중한 이를 그렇게 무참하게 가져갔을까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봄철 도시의 미세먼지처럼 슬픔은 마음에 가득 차 있는데 망각은 그 시간을 더더 움직이지 않게 하는데 언제쯤 시계바늘이 다시 움직일 수 있을까 그사람들은 뭔 잘못이 있길래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중 무참히 죽었을까 단지 친구 선생님 그리고 몇몇가족이 여행갈려고 배에 탔을 뿐인데 세월은 흐르지만 시간은 흐르지 않나봐 그래서 나도 잊을 수가 없나

조각글 <이볼루션 : HUMANs> [내부링크]

#조각글 #읽는데30초 ~이볼루션 : 사람들 열등감을 통해 사람들은 발전하고 불평불만을 통해 사람들은 개선되고 위기를 통해 사람들은 서로 단결하고 끝없는 무한경쟁을 통해 사람들은 경쟁하고 지위와 권력을 향해 사람들은 갈망하고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람들은 달려 그러면서 사람들은 진화하나봐 돈을 더벌기 위해 사람들은 같은 종족을 죽이기도 하지 물론 자기만을 위해서라는 자기중심적 생각이 바탕이 깔려있지 단결은 목표를 위하면 끝이고 위기는 타인에게 넘기고 고통을 타인에게 돌리고 열등감에서 벗아나기위해 타인을 밟고 올라가지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감옥에 있는가봐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죽고 우리나라를 헬조선이라고 부르지 않았을까 결국 이 헬조선도 우리들이 만든거니까 말이야 우리가 좀만 달리지면 헬조선은 없어지지 않을까 fin.

조각글 <블랙아웃> [내부링크]

#조각글 #읽는데30초 <블랙아웃> 어느날 전기가 나가고 저녁과 함께 어둠이 찾아오면 통제가 없어진 세상에서 사람들은 서로를 제거하기 시작하겠지 실제 미국에서 하루 정전 일어났는데 8천여건의 범죄가 이어서 일어났다고 하던데 우리나라면 얼마나 심할까 블랙아웃은 언젠가 일어날텐데 정전으로 한몪 잡겠다는 사람들은 이성이란게 존재했을까 fin. (한번 생각이 번뜩 떠올라서 적어봤습니다

조각글 <상처> [내부링크]

#조각글 #읽는데30초 <상처> 뼈는 외부 공격으로 인해 부러지면 치유되면서 더 강해진다 굳은살도 압력이나 상처를 자주 입는 피부 조직이 강화된것이라고 한다 그러면 우리의 지치고 피곤하고 어두운 현실이 상처로 다가올때 우리는 더 강해질수 있을까 fin. #서로이웃환영

조각글 <Dark and Silence> [내부링크]

#조각글 #읽는데30초 <Dark And Silence> 어둠만이 빛의 소중함을 고요만이 소리의 소중함을 정전만이 전기의 소중함을 단수만이 물의 소중함을 알려주기 전까지 우리들은 이게 왜 소중하고 중요한지 모를거야 우리들은 왜 그런지 몰라도 항상 큰 대가를 치르고 교훈을 얻지 큰대가 사람의 목숨이던 재산이던 간에 말이야 fin. #서로이웃환영

조각글 <경쟁> [내부링크]

#조각글 #읽는데30초 <경쟁> 경쟁이 아름답다는 말을 우리는 이따금씩 듣지만 선의의 경쟁으로 상대를 도울 때 국한되는 극히 드문 경우다 어른들이 말하는 친구간의 선의의 경쟁은 이미 퇴색한지 오래고 오늘날 우리들이 보는 경쟁은 냉정하고 양보라는건 볼수도 없으며 타인을 밟고 올라가는 그런 전쟁같은 과정이다. 아이들은 키 청소년들은 시험 고3수험생은 수능 취준생은 취업 직장인은 승진 게이머들은 승리를 위해 오늘도 피 없는 <경쟁>이란 전쟁을 치른다. 그리고 내일도, 죽는 그날까지도. fin.

초간단 영어회화 활용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영어덕후이기도 한 루나뱅kQ입니다. #100번째글 요즘은 NationalGeographic잡지 영어판을 끄적끄적 읽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 조회수 1위가 계속 수능용 연결사 모음이네요..ㄷㄷ 암튼간에..! 오늘 주제를 알아봅시다. 오늘 주제는 일상이야기에서 많이 쓰는 영어회화 모음 활용 입니다. 그리 어려운건 아니니 한번 시간내서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시도 첨부해놨어요! 커피 주문하기 ordering coffee 맛이 싱겁다 taste bland ~ If it tastes bland, you can add some salt. 맛이 싱거우면 소금을 좀 넣어도 돼 추가 금액을 지불하다 pay a little more ~ I'm willing to pay a little more if it's a lot better. 훨씬 낫다면 추가 금액을 지불할 용의(의사)가 있어. 기분에 따라 depending on one's mood ~ Depending on my moo

조각글 <높은 자리> [내부링크]

#조각글 #읽는데30초 ~높은 자리 왜 높은자리에 올라가지 못하고 왜 승급을 못하지에 대한 불만을 가지지 말아라 분명 이유는 있으니까. 지금 이 자리 이 신분을 내가 잘 감당할수 있는지부터 살펴봐라 내 약점이 무엇인지 알고 내 강점이 무엇인지 알고 내 목표가 무엇인지 알면 난 어느새 자동적으로 높은 자리에 있을테니까. fin. #서로이웃환영

조각글 <시간> [내부링크]

#조각글 #읽는데30초 <오늘> 오늘은 당신에게 무슨 날인가요 만약 오늘도 당신이 허무하게 시간을 낭비할 건가요 만약 오늘이 당신의 마지막 날이면 평소대로 오늘을 살 수 있을까요 과연 허무히 시간을 낭비할 수 있을까요 인간의 삶은 유한한데 왜 사람들은 그걸 잊고 살까요 그때가서 땅치고 후회해도 안되는걸 다들 알텐데 왜 모두들 후회할 짓을 하고 후회할까요 시간 때우기란 개념은 왜 있을까요 시간은 어차피 한정적이라서 때울 틈도 없는데 말이죠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이고 맨날맨날을 내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살면 시간 그리고 인생을 뜻깊게 살수 있지 않을까요 fin. #서로이웃환영

줄기세포 화장품에 속지마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 자전거로 연속 36KM를 달린 루나뱅kQ입니다. (힘드네요) 그렇지만 오늘 남북한이 정상에서 만나고 종전(終戰)선언도 한다니 기쁘군요!!! 예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ㅏㅏㅏ(퍽 음..네! 그래도 오랜만에 시간도 났는데 글을 열심히 써 봅니다! #서로이웃환영 해요! 오늘의 주제는 <건강>과 관련 있습니다. 흔히들 줄기세포 관련 광고를 보실텐데요, 병원 그리고 화장품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과연 이런 줄기세포 화장품이 효과는 있을까요? 오늘은 그 주제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오늘의 주제는- 사진 찾기가 힘들군요.. 줄기세포 화장품에 더이상은 속지 말자! 입니다. 시작합니다. 마음도 성질도 정치도 급한 한국에서는 <성체줄기세포>가 이미 상용화돼 치료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병원 특히 척추 관절 관련 병원에서 이제는 줄기세포 이용 치료 병원을 자주 보실수 있는게 이 덕이죠. 안타깝지만, 아직 성체줄기세포 치료제로 시판되고 있는 약의 상당수는 시장에서 호평을 받지 못합니다

한반도 평화의 길이 열리다 : 판문점 선언 정리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kQ입니다. (또 글 올리네요...그치만 어쩔 수 없습니다! 너무나 중요하고 희망적인 사안이거든요!! (모바일로도 읽기 편할거에요!) 한때 연평도 포격 후 급속 냉각된 북한-남한 관계가 최근들어 급속도로 hot해지고 있습니다. 왤까요. 네이버를 들어가니 답이 나옵니다. 네이버의 모든 기사/검색어 순위가 남북한 관련 기사/글/검색어로 도배가 되었고요 (그만큼 환호라는 뜻이죠) 북한만 치면 좌르르륵 나옵니다. 게다가 암호화폐 (비트코인이나 리플 등)가격마저 오르고 있습니다..(와우) 갑자기 오르네요... 어 그리고 ICON이란 한때 상장한 가상화폐는 가격이 급상승하고 있네요. 와우... 우리나라는 1950년 6월 25일 전쟁 이후 관계가 이렇게까지 좋은 일은 없었습니다. 기사를 좀 볼까요? [판문점 선언] '停戰 65년' 끝낼 종전선언 연내 추진…평화체제 '첫발' 예. 제목부터 기대가 됩니다. 종전(終戰)이란 전쟁을 끝나는것을 의미한데, 이는 휴전(休戰)과는 다릅니다.

조각글 <안주하지 마라> [내부링크]

#조각글 #읽는데30초 <안주하지 마라> 감사하는 삶을 살되 감사로 하여금 만족하고 거기서 안주하고 끝내지 말라 감사하는 삶을 살되 멈추지 말고 계속 노력하고 더 좋아지게 계속 움직여라 감사하는것과 안주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는거랑은 다르니까.

조각글<힘내요> [내부링크]

#조각글 #읽는데30초 <힘내요> 되던 일이 안되고 인간 관계가 망가지고 공부나 일이 갑자기 되지 않는다고 좌절하지 마요. 분명 당신의 뒤에서 묵묵히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을 테니까요 햇살은 한쪽만 비추지 않으니까요 이 시련 또한 후에는 빛날 과거가 될 테니까요. fin. #서로이웃환영

조각글 <넘어짐> [내부링크]

#조각글 #읽는데15초 <넘어짐> 한번 시도하는것이 포기하는것보다 낫고 한번 실패하는것이 안하는것보다 나을때 한번은 넘어지는것이 안 넘어지는것보다 낫다. 넘어짐 실패 그리고 슬픔은 더욱 우리를 강하게 만드니까. fin. #서로이웃환영

조각글 <생존> [내부링크]

#조각글 #읽는데15초 <생존> 오늘 이순간도 당신은 수만가지의 죽음의 가능성을 모두 피하면서 살고 있다. 최소한 당신이 이 글을 보는 이순간에는 말이다

조각글 <최악과 최상> [내부링크]

#조각글 <최악과 최상> 오늘이 내 인생의 최악의 날이라면 앞으로 이보다 더 나쁜날은 없고 내인생에서 오늘보다 좋은 날만 펼쳐지지 않을까 그래서 오늘이 내 인생의 최악의 날이라면 좋지도 않을까

조각글<발전> [내부링크]

#조각글 #읽는데30초 <발전> 열등감 그리고 소외감 그리고 그 외 욕망들. 모두 나쁜것은 아니다. 열등감은 노력을 만들며 소외감은 다른 친구를 만들며 욕망은 기술의 진보를 만들었으니 말이다 빨리 가고 싶은 욕망이 없다면 자동차와 비행기 기차 배가 없었을 것이고 계산과 작업을 더 많이 하단 욕망이 없다면 컴퓨터가 각종 하드웨어는 없었을 것이다 장수의 욕망이 없다면 의학기술은 지금까지 오지도 못하고 다들 일찍 죽었을 것이다 물론 이런 욕망과 열등감 소외감은 보통 부정적인 방향으로 향해서 우리가 좋게 보기는 힘들다. fin. #서로이웃환영

조각글<관계> [내부링크]

#조각글 #읽는데30초 누가 당신에게 똑같은 말을 던져도 예전과는 다르게 그 말에 대해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면 그것은 당신과 그 누군가의 관계가 더 깊어졌다는 신호일지도 모른다 만약 당신이 학생인데 3달정도 알고지내던 친구가 친구가 공부 안하니? 라고 묻는것과 15년이상 같이 지낸 엄마가 공부 안하니? 라고 묻는것이 주는 그 압박감은 차원이 다른것처럼 말이다. 그러기에 더 많은 생각은 더 깊은 관계를 의미하는것과 같지 않을까 fin. #서로이웃환영

조각글<alone but no> [내부링크]

#조각글 #읽는데30초 <Alone But No> 당신이 혼자라고 느껴져도 당신에게 가족이 있고 당신에게 친구가 있고 당신에게 좋은 사람들이 있다면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fin. #서로이웃환영

조각글<어버이날>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오늘은 어버이날이에요. 부모님께 어떤 선물을 드리면 좋을까요? <어버이날> 오늘 아침이 되서야 난 어버이날이 오늘인줄 알았다 정말 난 어리석은 인간이다. 이런것도 모르다니.. 그래서 오늘 엄마와 같이 외식을 하기로 했는데 다음부턴 아까먹었음 좋겠다 fin. #서로이웃환영

조각글<치킨> [내부링크]

#조각글 #읽는데30초 <치킨> 어제 3달만에 치킨을 먹었더니 번뜩 든 생각 하나. 나는 닭의 근육을 잘근잘근 TV보면서 먹고 있다. 닭의 관점에서 나는 살인자일까? fin. p.s 치킨 드시면서 보시는 분은 어쩌면 안보시는걸 추천.. #서로이웃환영

조각글<아침 - 밤> [내부링크]

#조각글 #읽는데30초 <아침 - 밤> 아침하늘을 보며 오늘 밤까지 무사히 살아서 돌아오겠다고 생각하고 난 오늘도 발걸음을 재촉한다 fin. #서로이웃환영

조각글<우리가 아는것만이 살인은 아니다> [내부링크]

#조각글 #읽는데30초 <우리가 아는것만이 살인이 아니다> 우리들은 살인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이 행위를 저지르면 중죄로 판정받아 무거운 형을 받는다. 그리고 우리 대부분은 살인은 물리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총과 칼같은 무기나 주먹 등을 이용해서 말이다. 그러나 우리는 잘 알지 못한다. 말로도 사람을 죽이며 타인을 이용해 사람을 죽이며 간접적 피해로 사람을 죽이며 생각으로도 사람을 죽일수 있다는 것을. 단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우리는 모른다. 없는게 아니다 모를 뿐이다. fin. #서로이웃환영

조각글<자유> [내부링크]

#읽는데30초 #조각글 <자유> 당신이 자유를 느끼지 못한다면 당신이 자유를 얻을수 없는 이유를 생각하라. 자유는 결코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어떤 형식으로도 대가가 필요한 것. 그것이 자유이니까. 우리나라의 수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독재해방과 자유를 위해 희생됐듯이 현실은 자유를 거저 주지 않는다. fin. #서로이웃환영

조각글<만족> [내부링크]

#조각글 #읽는데15초 <만족> 인간에게 만족이란게 있을까 오늘만 봐도 그렇다. 비오는 날은 비와서 싫고 맑은 날은 덥고 자외선때문에 싫고 흐린날은 습해서 싫고 그냥 그런 무난한 날은 무난해서 싫다고 한다. 만족이란걸 느낄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조각글 <변하는건 없다> [내부링크]

naletu, 출처 Unsplash (이야 정말 오랜만에 글올리네요) #조각글 #읽는데2분 <변하는건 없다> 난 지금 힘든데 지금 고생하면 더 나아지고 지금 고생하면 더 행복해진다고 말하지 말아주세요 그건 시험성적을 보고 좌절한 학생들에게 "지금 힘들지만, 나중에 잘될거야" 라고 이름 모르는 갑질을 당했거나 당하는 수많은 노동자와 군인들에게 "지금 너가 이렇게 낮아도 언젠가는 높은 자리 올라갈수 있어 그니까 참아" 라고 사업에 실패한 창업자에게 "경험이니까 괜찮아.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란다." 라고 말하는것과 같아요 혹독한 시련없이 성공은 없다는것을 나도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알고 있나요 지금 당장은 변하는게 없다는 것을. 힘든 나의 마음에 제발 못 박지 말고 조용히 옆에 있어주세요. 힘없는 나에게 힘내라고 말하지 말고 조금만 옆에 묵묵히 있어주세요 언젠가는 훌훌털고 다시 일어나 그때는 정말 잘될 테니까요 <끝> dustindagamac, 출처 Unsplash 아직도 나아지지 않

여러분 멕시코 대 한국 축구 경기 말이죠... [내부링크]

엉엉 안타깝게도 졌어요. a...aaaaㅏ아아아아... (밀려오는 공허함) - fin -

생일축하 이벤트!!! [내부링크]

09월26일은 루나뱅kQ님의 생일입니다. 축하해주세요!

블로그 다시 안녕! [내부링크]

#블로그안녕 안녕하세요 루나뱅kQ입니다. 정말 오랜만이네요. 한동안 여러사정과 다른(가지가지 일..)에 집중하고 싶어서 그리고 저의 귀차니즘이 시너지 효과를 낸 나머지 무통보 블로그 임시휴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블로그의 새 글을 기다려주신 분이 있다면 정말 죄송할 따름이고, 만약 아무도 안 기다려주셨어도, 할 말이 없습니다. 왜냐면 휴재한 기간은 모두가 절 까먹기 충분한 시간이니까 대신 블로그를 쉬는동안 많은 양의 소잿거리와 지식 그리고 경험이 있으니 자주는 못해도 기회가 되는대로 블로그에 다양한 주제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아직 끝 아니에요!!!) 자, 그럼 이렇게 끝내면 허무하기도 하고, 쉬는 기간동안 무엇을 했는지 또 하나하나 기억에 남는것을 말씀드려야죠 우선 네이버 계정을 새로 팠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블로그도 새롭네요 이유는 좀 여러가지인데요, 일단 제 아이디가 맘에 안 들었습니다. agerio100 이게 제 아이디인데요, 이건 제가 어렸을때 한창 agar.io란 게임

WHO 게임중독 질병코드 논란에 대한 요약정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블로그 재시작한지 하루 된 루나뱅kQ라고 합니다. 맑은 일요일 아침이네요. 저도 게임(전 모바일 쪽을 많이 합니다) 잘하지는 못해도 상당히 많이 좋아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게임 특히 요즘 뜨거운 감자와도 같은 (What's at stake?) WHO의 "게임중독 질병코드 논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게임이고 뭐고, 서론부터 알아봐야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게임 시장 규모는? <한국콘텐츠진흥원>, <국가통계포털> 먼저 우리나라에서 게임이 얼마나 인기있는지 알아볼까요. <2018년 게임이용자 상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10~65세 인구중 67.2%가 모바일로 하든 PC로 하든 xbox로 하든 게임을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첨부파일 2018년 게임이용자 실태조사 보고서.pdf 파일 다운로드 everywheresean, 출처 Unsplash 우리나라 10~65세 인구가 3,764만 5,085명 이상인것으로 추정되는데, 그렇다면 게임을 하는 인구는 최소 2

최애 분식집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자꾸 생각나는 여러분의 최애 분식집 추천해주세요 (하트는 왜 질문에 붙인거지?ㅎㅎ) #성남시 에 있는 분들은 조금 좋은 소식이네요 구글이 좋아요 순창 떡볶이집이라고 신흥동에 있는데 아주 맛있습니다 (하지만 100퍼센트 맛있을 가능성은 없습니다! 입맛은 다르니까요⸝⸝ʚ̴̶̷̆ ̯ʚ̴̶̷̆⸝⸝ ) 성남시 8호선 지하철 신흥역 근처에 있으니 기회 있으시면 한번 들러보세요! (끝) #분식집 #먹방 #서로이웃환영

시...험.. [내부링크]

(와! 오늘 날씨도 끝내주게 맑아주네요) From, 블로그씨 인생은 시험의 연속... 기억에 남는 시험 있으신가요? 음... 오죽하면 포스트잇에 FCK AWAY EXAM! (시험 X까!) 라고 적어놓을 정도로 시험에 대해 썩 좋은생각은 없는데요.. 그래도 이 네이버 군이 생각을 하게 시켰으니 해야죠 저한테 기억에 남는 시험이란... 학교 시험 말고 ITQ(정보통신기술자격으로 한글 파워 엑셀 인터넷)시험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게 제 첫 컴퓨터 시험이어서 말이죠 넷관리사 시험도.. 10분안에 초긴장상태로 랜선(UTP)을 만들라고 했으니까요! 짬지식이지만 심리학에 따르면 시험은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타인을 의식을 많이 해 할 의지(will)가 떨어져 성과가 잘 안 나온다고 합니다! 그러니 시험은 인원 적은곳에서 하는걸 추천드려요! 그럼 이만 맑은 화요일 보내시길! #서로이웃환영

아침부터 노을 사진이요?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하루의 마무리를 알리는 노을~ 감성 돋는 노을 사진 공유해볼까요? 네 이상 갑자기 아침부터 벌써 평일의 저녁이 빨리 와 하루가 끝났음 좋겠다는 네이버였습니다 (퍽ㄱ) 네 이러고 아무것도 안하면 참 그렇겠죠. 그래서 사진함을 뒤져봤습니다 음 뭐가 나올까요 요런 알수없는 딸기파이 배경화면 사진도 있고요 갑자기 노란수박 사진이 나오네요 이거 참 맛 심오했죠 (노을 사진은 어디로 갔을까요) 이런 배경..화면사이트에서 가져온 terrific한 노을은 있네요 갑자기 달러돈짤이 나오고 음 도대체 언제나올까 1천장의 사진이 있는 사진함에서 계속 뒤적거려봤습니다 아! 드디어 나왔네요 사진 좋네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ll๐ ₃ ๐)) 자 그럼 이렇게 해뜨는 아침에 해지는 저녁사진 그것도 감성이 폭발해버리는 사진을 구하라고 한 엉뚱한 미션을 완료했어요! 와! 그럼 즐거운 수요일, 직장인들은 삼다수(ft. 일할때는 수분), 학생들은 자연수(ft.수학)와 함께 즐기시길 바래요!

조금은 띄꺼운, 영어표현 3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목요일 아침입니다! 오랜만에 모닝타임에 읽기 괜찮아 보이는 주젯거리를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띄껍게 쓸 수 있는) 영어표현이랄까요...? 네 시간끌지 않고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Of course 물론이지! 이 표현도 띄껍게 쓸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는 그냥 예스 노를 묻는 질문에 그냥 답하는 용도로 쓰긴 합니다. A : Thank you for your help. (도움 줘서 고마워) B : Of course! (물론이지!) 사람마다 다르지만 문맥상 A가 좀 띄껍게 느낄수는 있겠네요 Who Cares? 누가 뭐래? 이런 뜻입니다(ಠ_ಠ) 대답 자체로 상대를 띄껍게 만들수 있는 영어표현 이랄까요 이걸 예시를 들자면... A : I think you're going to wrong way. (내 생각으론 너 잘못하고 있는것 같은데) B : Who Cares? (누가 뭐래?) B의 말을 들은 A, 의문의 1패입니다 Whatever? 관심 없어, 어쩌라고

또 인스타그램 오류났나요? [내부링크]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인스타그램을 할 수가 없네요 음...c 2019년 6월 14일 금요일 오전 7시쯤 현재, 오늘 인스타그램 켜서 불금기념 게시물 올릴려고 하는데 아예 피드도 안 고쳐지고 게시물도 안 올라가고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죠 답답;; 아예 댓글이 달려도 댓글 확인도 안되고 인스타그램 오류는 벌써 네이버 급상승 검색어 순위권 탑 5에 들어가있네요 월 사용자가 우리나라 인구만한(5천만 이상)인 서비스가 먹통된거라면 유저들 불만 장난 아니겠네요 빨리 오류가 해결되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그래도 서로이웃과 공감은 ㅎ..늘 환영입니다)

영단어 외우는 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영어, 이거 하나로 고민 가지신 분 제가 보기에는 우리나라에만 최소 100만명은 계시는 것 같은데... 오늘은 영어를 개인적으로 어떻게든(?) 즐기는 블로거로써 영어 실력을 늘리는 (아주 쉽고 어쩌면 당연한) 팁을 한번 풀고자 합니다! 흠흠, 채널 고정하시고요, 정확하고 명확하게 길을 잡아드리도록 하죠. 일단 방법이 너무 많으니 오늘은 영어 단어만 하고, 나머지는 다음에 하도록 할까요 The more words you know, the better skill you have 영어든 무슨 언어든 일단 단어를 알아야죠 타자기 오랜만에 보네요 우리들이 모두 어릴때 한국어를 배울때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아빠 엄마 이런것처럼, 일단 단어를 외우면 좋습니다. 문법을 알아도 단어를 모르면 흠...그렇죠? 단어를 많이 알면 문법을 좀 몰라도 단어의 뜻만으로도 충분히 영어 지문을 무리하지 않고 원활히 읽을 수 있답니다. 으아아아악 근데요요오오오 그런데, 어떻게 이 많은 단어

U-20 월드컵 한국 대 우크라이나 결승전 말이죠... [내부링크]

음 네 일요일 새벽에 TV로 봤는데... 결과 한컷설명 음 졌어요 흑흑 기대했는데 하지만 워낙 상대가 강하기도 했죠 뭐, 그랬건 말건 여기까지 올라와 준것도 대단한데요 여기까지 올라온 모든 선수들과 감독님 다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를 기대해보죠~ 그럼 이만... (서로이웃은 늘 환영입니다!)

다시가고픈 섬 여행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한 번쯤은 또 떠나고 싶은 기억에 남는 섬 여행 공유해요 월요일부터 일상 때려치고 놀라가자는 네이버 직원의 속마음일지는 모르지만.. 섬 여행하면 일본! (일본은 큰 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죠) 일본 오사카나 도쿄가고싶네요 엌 이모티콘 사진의 음식 전부 일본음식이네요 음식도 맛있고 볼것도 많고 애니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딱이죠 저번에는 오사카 갔는데.. 뭐...다시 일상으로 돌아오자면... 월요일 잘 보내세요! 금요일까지 5일...

<LIT>, 과연 무슨 뜻일까 [내부링크]

원래 영어는 짧고 굵게랐나요? 그래서 한번 짧고 강렬하게 가보겠습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에도 LIT 스티커가 있네요 뜻1. 개쩐다 간단히 말하면 LIT = SUPER ULTRA COOL 이런거랄까요 위의 짤 어떻게 찍은건지 모르지만 I...I don't know how it was taken, 완전 쩌네요 It's LIT 대박 jackpot 자 이해가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뜻2. 취하다(말도 못하고 토만할정도로 말잊....ㅇ...우웨엑ㄱ) 네 취하다란 뜻 나왔습니다 와 이 술 좀 멋져보이는데? (이미 취한듯) Wow this drink looks like good *벌컥벌컥* (Drinkin') *벌컥벌컥 (Drinkin') . . . 아...어...음 나 좀 많이 취했어 a...ah...umm..I'm quite(pretty) lit now.. 구우에엑ㄱㄱ엑에ㅔㄱc *in the process of throwing up* 바닥에 그것만 안 그려져있지 사실상 토하는 이모티콘인지 절

닮은 얼굴 다른 느낌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봐도 봐도 너무 닮은 얼굴들! 생각나는 닮은 꼴 얼굴 이야기해봐요 오늘 블로그 글감은... 네 자꾸 제대로 된건 안나오고 이상한것만 나오는 것 같네요 뭐 병맛 블로그라도 만들라는 건지...흠 이미 병맛이 되어가고 있긴 하죠 일단 일단 구글을 씁시다 음.. 사진 한장으로...설명드리죠 왓더퍽ㅋ킹? 구글은 한 이정도면 닮은 얼굴이라고 하네요 닮은 얼굴 다른 느낌 완전 LIT한데요?ㅎㅎ (저번 LIT에 대한 글을 읽으시면 무슨 뜻인지 대강 알게 되실겁니다 좀 아무렇게 막붙이는 느낌이지만...) 이 짤은 친구가 줬습니다 구글의 결과를 본 제 반응은 대강 이랬습니다 나니ㅣㅣㅣㅣㅣㅣㅣㅣ니ㅣㅣㅣ 네 이렇게 목요일 하루도 시작하게 되네요 블로그 재시작한지 꽤 되었지만 아무도 안오는것 같은건 제 기분탓이길 바라며 이만.... OH FXCK IT'S LITTTTT F@MMMMM 서로이웃은 늘 환영이에요!

국어 능동, 피동, 주동, 사동 쉽게 이해하기 [내부링크]

음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오늘은, 음...국어에서 알게모르게 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능동,피동,주동,사동에 대해 자세하면서도 어렵지 않게 소개해볼까 합니다. 현재 중3 국어 문법에도 포함되어 있는것 같기도 한데, 학생들이던 직장인이던 한국어를 사용하신다면 한번쯤은 알아두는것이 유익할 것 같네요 저도 공부할 겸 말이죠.. 네 뭐...뜸 들이지 않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능동 vs 피동 <동작이나 행위를 주어가 제힘으로 하는가 아니면 당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능동 표현은 주어가 어떤 행동을 제 힘으로 하는 것을 나타내는 표현이고, 피동 표현은 주어가 다른 대상에 행동을 당하는 것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피동 표현은 영어에서의..."수동"과 같은 의미이고, 이름만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아주 편리합니다) 여기 사진을 보면 조금 더 이해가 되실 거라고 믿습니다! 그럼 능동 표현에서 피동 표현으로 바꾸는 방법 (피동 표현의 실형 방법)을 알아볼까요. 1. 능동문의 주어를 피동문의 부사어

나의 이상한 타블렛 사용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오랜만에 일상 이야기를 꺼내볼까 합니다. 음...그림그리시는 분들 또는 저처럼 리듬게임(다시 말하지만 잘하진 못해요) 하시는 분들은 특히 더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키보드가 반짝반짝... 음...저는 솔직히 그냥 한번 슥삭- 하는게 어떤 느낌일까!를 이유로 매우 무책임하고 무성의해보이게 타블렛을 질러봤습니다. 타블렛은 50만원쯤이었어요 아무튼, 그래서 오랜만에 딱 꺼내서 노트북에 있는 포토샾으로 별로 그저 그런 4컷 만화(라고 하기도 그런)를 그려봤습니다! 음 오늘 내용은 이 글이랑 아래 그린게 다에요 (끄덕) 수학, 코딩 하시는 분께 : 저는 수학, 코딩을 거의 하지 않아요 충격적(?)인 결말 네, 그림 그릴려고(특히 사람) 산 타블렛 가지고 리듬게임이나 하는 그런 훈훈한(?) 스토리였습니다. 그럼 이만...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앗, 트위터에다가도 심심해서 올려봤으니 심심하면(?) 보세요! (와! 좋아요가 1개!) 아, 전 오수도 이 타블렛때

나의 첫 동심파괴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무너진 내 동심… 동심이 무너진 에피소드 알려주세요! 에.. あ。。。 참 가슴아픈 주제네요 아마도 유치원 때였나... 산타 할아버지는 없다!! 환상.png fact였죠. 날라가는 썰매에 수십억의 아이들을 위한 선물들을 실을 수는 없잖아요? ㅎ 실제로 거의 마하 이상의 속도로 달려서 전광석화의 속도로 선물을 놓고... 그렇게 24시간 풀로 달릴 생각을 하니...그렇죠 なにええええええ 산타는 없어! 없다고!! 물론 산타 마을이 있기는 한데... 그건 조금 사무적인 그런거라고 하네요 흠... 네 이게 제 첫 동심파괴였고, 이어서 제 동심은 도미노마냥 차르르륵 순조롭고 빠르게 붕괴했습니다. 구소련연방 붕괴때처럼요 좌ㄹ르르ㅡㅡㅡㄱ... 이제 저에게 동심따윈 없어요!! 단지 ケーキ(케이크)가 먹고싶을뿐! (언제부턴가 일본어가...)

들을꺼 없을때 들으면 괜찮은 영어노래 #3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드디어 오랜만에 영어노래 관련된 포스트를 쓰네요 음, 영어노래 해석은 아니구요, (왜냐면 꽤 귀찮거든요 사전도 필요하고..) 영어 노래 추천 모음집(벌써 세번째)입니다. 저도 헤드폰 갖고싶어요 후에엥 이번에도 유명함이 이 목록의 척도가 되진 않습니다. 단지, 들었을때 (제 기준으로, 물론 다른 사람들 기준과 비슷할 거에요 아마도) 좋으면 이 글을 실었습니다. 무슨 노래를 듣는 걸까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공감 눌러주시면 정말...감사한 것이에요!!) Cash Cash의 <I like it loud> 라이식(lyrics, 가사) 비디오를 가져왔어요! 음음, 가사가 완전 역동적으로 나오네요, 좋아, 좋습니다... 이 노래는 밤이나 낮이나 딱히 아무데나 들어도 그냥 흥이 올라가는 노래에요 그냥 클럽이나 뮤직파티같은데서 틀어도 별로 손색이 없는것 같네요. 저도 이런 파티 가고 싶어요 위의 사진 같은데서 다른 사람들과 댄스추는것 같은, 그런 느낌이랄까요? 제목도

노트북 사진폴더를 한번 뒤져보았습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조금 특별해 보이는 일상 이야기를 쓰고 싶네요. 바로....제 컴퓨터 사진 폴더 (사진은 너무 많고 저장만 계속 되는 그냥 골칫덩이..랄까요..?)를 한번 뒤져볼려고 합니다 괜찮은 폴더 아이콘 이미지를 가지고 왔어요. 음 그럼 한번 뒤져볼까요? 심심하시면 한번 같이 보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을듯 싶네요; *딸깍* 뭐 이런 사진도 있네요. 이거 블로그 글 쓸때 캡쳐해놓은 사진인데.. 뜬끔없는 타블렛 사진도 있습니다 잘 생각해보니 타블렛으로 <나의 이상한 타블렛 사용기> .....였나, 그 글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그때 써본 사진이네요ㅎㅎ; 읭? 이 캐릭터는... 아, 이건 그거군요! Osu! 비트맵 구할때 배경이 이 사진이었는데 누군지 궁금해서 캡쳐해서 구글 이미지 검색으로 검색해서 찾았죠. 검색 결과는 하츠네 미쿠였습니다. WHO(세계보건기구) 공식 로고도 있네요 인스타그램(Instagram)로고도 있구요 아, 이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게임 로고도 있네요

귀차니즘은 귀찮습니다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만 더 아무것도 하기 싫은 귀차니즘~ 하기 싫어 미뤄둔 일 있으신가요? 아아 귀차니즘... 모든게 귀찮아요냥 맨날 FACT 폭력주제만 날리는 네이버에게 칭찬하고 싶네요 누구나 공감하겠지만. 한번씩은 겪어보겠죠, 이런 공공의 적 귀차니즘으로 밀어둔 일이 있다면 많겠죠?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 하는것은 즐겁지만 귀찮을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글감은 한 50개 모아놨는데 한 세네개밖에 못하고 있죠 이것도 있고.. 가끔씩 영어공부도 그냥 미뤄놓고 (안합니다...ㅎㅎ;) 딴짓하다 하루 보낸 날도 많고요 그냥 멍.. 심지어 밥먹고 치우는것도 귀찮아서 그냥 탁자위에 놓고 멍때린적도 있죠. 물론 이런 귀차니즘을 박멸하려고는 하지만 여드름마냥 제거해도 계속 나오더군요 뭐 위처럼 운다고 해결되는가? 그것도 아니지만요 그저 열심히, 성실히 사는습관을 몸에 들이는것이 최고인듯 합니다. 물론 이런 삶을 계속하면 보상도 줘야겠죠! 저같은경우는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다

<I'ma>는 무슨 뜻일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음..아주 간단하게 포스팅을 할께요 오늘 알아볼건 I'ma 란 영어표현에 대해 한번 알아볼께요. 음, 자주 나오지는 않지만 팝송같은데서 나오긴 하죠 I'ma는 신조어로, 나는 ~를 할 것이다 즉 I will(I'll) 또는 I'm going to..와 같습니다! 예시문을 만들자면... I'ma go that place next day. (난 내일 그 장소에 갈 것이다.) 이렇게 되는거죠 와, 진짜 쉽네요 그럼 주어가 I(나, 1인칭)이니까 you나 뭐 다른것.. 예를 들면 You'ma이런것도 있을까요..? 하실수 있을텐데 네 그런 표현 만들어서 쓰시면 안되요! 어디까지나 일인칭에서만 사용하세요! (제가 궁금해서 네이버 영어사전에 you'ma이런거 쳐봤는데 그냥 I'ma만 나오더군요) 정리하자면 I'ma = I'm going to(I will) 인칭은 1인칭(I, 나)만!! 이상입니다! 즐거운 월요일(?) 되시길 바래요! 서로이웃 공감 댓글 뭐든지 다 환영합니

영어로 된 광고/게시판 쉽게 읽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여전히 영어를 좋아하는 지라, 이번글도 주제가 영어인데요, 조금 흔하지 않아(보이는) 그런 주제를 하도록 하죠 영미권 국가에도 우리나라처럼 이런 표지판 이런 표지판 말이죠(이해돕기용입니다) ...이 당연히 있죠! 물론 영어로 쓰여 있겠지만... THEREFORE(그래서), 제가 대표적인것들을 줄줄이 끌고 왔습니다! 나중에 여행가실때 유용할수도 있고 공부도 되니 채널고정(?)하시고 한번 봐보세요! 안사요 제가 이미지 제대로 가져온 거 맞나요? 강매 사절(아, 안사요, 안삽니다!) 이란 표지판인데요, (그냥 집앞에 붙여놓는용인것 같네요) 영어로는 간단히 No sale (to me)이렇게 써도 되고, 강매의 느낌을 살려서, No sale to be forced on any at this door, No hawkers 이런식으로 써도 됩니다. hawker란 단어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jpeg 개조심 개조심_영어버전 우리나라에도 꽤 많이 있는 표지판입니다. 당연

마도로스으으으 [내부링크]

오,오늘은 네이버가 팩폭주제가 아닌 신선한 주제를 가져왔네요~ From, 블로그씨 넓은 바다를 보며 한 번쯤 꿈꿨던 마도로스의 꿈! 바다를 항해하고 싶었던 적 있으세요? (위 사진은 I'm not flat짤이에요 지구는 둥글다는 의미...) 글쎄, 어릴때쯤이면 다 있죠~ 지구가 평평하지만 않는다면 (실제로 둥급니다!!) 그리고 제가 수영을 할수 있다면 (수영 못함) 항해..도 한번 눈독을 들일 가치는 있겠네요 (끝) (보나쓰- 짤입니다)

영어 시간접속사 8종세트 한방에 꿀꺽하기 [내부링크]

오늘은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오늘은 날도덥고 습하고 서울코믹스(만화축제..)행사도 다녀와서 그런지 참 힘든 날이네요. 음, 본론으로 들어가죠 오늘은 영어표현에서 어느정도 쓰이는 시간접속사 를 한번 간단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When ~할 때 When I came home, the light was off. 내가 집에 돌아왔을 때, 불은 꺼져 있었다. While ~하는 동안 While I was studying, my mom worked. 내가 공부를 하는 동안, 엄마를 일을 하셨다. Until ~할 때까지 When do I have to finish this work? 제가 언제까지 이 작업을 끝내야 하죠? Until June 1th. 6월 1일까지는 끝내야 합니다. before ~하기 전에 Before launch the machine, please read user's guide. 기계를 작동시키기 전에, 사용설명서를 먼저 읽으십시오. after ~한 후에 After l

가장 좋아하는 아침밥!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이렇게만 먹으면 하루가 든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침 식단은? (제목 사진은 그냥 길가다가 찍어본 냥이 사진이에요!) 음, 오늘은 약간 네이버가 Practical(실용적인)한 주제 를 가지고 왔군요! 아, 좋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아침식사라.. 볶음밥부터 우유에 시리얼(자주 못먹음) 까지 다양한데요 음....솔직히 말하면 영양가 있는거면 전부 다 대환영이죠 뭐! (적당히 달달한게 있으면 딱좋습니다 아아 단건 딱 좋죠) 그리고 가능하다면 블로그의 띠롱띠롱 울리는 알림이랄까요? (뭐 지금은 잘 울리지도 않고 서로이웃도 많이 없는것같고 뭐 하지만 그게 중요하겠습니까 그냥 블로그를 계속 운영하겠다는 하겠다는 열정 이 중요한거죠!) 음, 조금 오5글 했던것 같네요 후딱 마치겠습니다. ⸝⸝ʚ̴̶̷̆ ̯ʚ̴̶̷̆⸝⸝ 월요일에 월요병 대신.. 즐겁게 하루 보내세요! 서로이웃 공감 댓글 늘 환영합니다!

장마철 에피소드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추적추적 비가 오는 장마철에 대한 에피소드 이야기해주세요~ 으윽...에피소드는 둘째치고 일단 덥고 습해요... 불쾌지수가 아주 쭈우욱 올라가죠 조금만 건드려도 신경이 쫙 섭니다 fcking humid weather! 빌어먹을 습한 날씨! (북태평양 고기압이 덥고 습한 바람을 우리나라에 밀어주고 있다는데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서울코믹스 행사를 갔는데 그날에도 태풍의 여파로 비가 오다가 그쳤습니다. 근데 날씨가 화창하질 않아서 늘 덥고 습했고 그래서 사람들이 (에어컨이 있는) 전시장으로 들어갔는데 이게 웬걸! 안이 더 덥네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체온으로 더 후끈했습니다. 뭐 그렇게 한 5시간 정도 있다가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오는데 아, 지하철이 그렇게 행복했던 줄 몰랐어요.. The best way is subway 최고의 길(way)은 지하철(subway)이지! 대신 집에서는 에어컨을 달았으니 장마철에 파전 죽 찢어먹으면서 멍때리면 그보다 좋은게 없죠 옛날

오늘도 장인 정신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해서 전념하게 하는 장인 정신, 정성을 다해 노력하는일이 있으신가요? 오오 오늘은 조금 신박한 주제네요 바로 말씀드리자면, 정성(시간투자)을 다해 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는 걸까요? 흠흠... 자뻑이 아니길.. 오늘 수도권 호우경보라는데 다들 떠내려가지않게 조심하세요!

사이버펑크란 장르를 한번 알아봅시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오늘은 음 조금 신기한 글감(?)을 가져왔는데요, 바로, 사이버펑크 장르에 대한 탐구(??)랄까요, 아무튼 사이버펑크(cyberpunk)에 대한 장르를 어렵지 않게 느낌적으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 여기는 게임 사이버펑크 2077을 다루지 않습니다. 단, 그 게임과 제가 소개하는 장르 <사이버펑크>와는 관련은 있으니, 한번 봐 보세요!* 저는 이 장르에 대해 잠깐 깊게 탐구를 한적이 있기에..이 글을 올려봅니다! 약간 요런 미래적인 SF(SCI-FI라고도 합니다)같은 도시 배경의 장르라고 알고 계시다면 반은 벌써 알고 계신 겁니다!! 먼저 사전적 의미를 한번 살펴볼까요. *딸깍* <하이테크 공상 과학 소설>이라고, 네이버 영어사전은 cyberpunk란 단어를 설명해주고 있네요. (참 성의없군, 쳇) 즉 사이버펑크는 하이테크(Hi-Tech)와 공상과학(SF)를 융합한 장르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여기서 하이테크란 <고도의 (과학적)기술>을

이제 "진짜로" 다가온 5G 시대, 뭐가 바뀔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날씨가 덥네요. 아, 그러고 보니 제가 글을 쓰는 2019년, 1969년 알파넷(ARPAnet)이 처음 세상에 등장하고 나서 벌써 인터넷의 역사도 50년이 되었네요. 그리고, 우리는 <5>라는 숫자에 장단 맞추듯 5G(5세대통신)시대에서 살고 있습니다. 1년전만 해도 5G는 이제 갓 나온 따끈한 기술로, 우리랑 거리가 멀걸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벌써 5G 국내 가입자는 공식적으로 100만명을 (무지막지하게 빠른 속도로) 돌파했다고 합니다. (단, 보조금을 부어주듯이 해서 5G로 사용자가 갑자기 늘어난거라고 보는 견해도 있으며, 이런 5G에 대한 논란은 뜨겁습니다.) 제가 글을 쓰는 7월 4번째 주, 5G 기지국은 588개 세워졌다고 하네요. 5G 커버리지(2019년 7월 4번째 주,KT 제공) 이미 수도권 일대(특히 서울)는 거의 5G를 사용 가능하고 점차 빠르게 커버리지(붉은색)이 확대되고 있네요. [고객지원] 서비스 커버리지|글로벌 No.1 KT Co

일상적인 브루나이 여행기 - 출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어제는 5G기술에 대한 글을 올렸는데 갑자기 여행이라니 뭔가 하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 말 그대로! 저는 오늘 브루나이로 여행갑니다! 근데 블로그 주인으로써 그냥가면 뭣하니, 블로그에 간단히 글이라도 올려야겠죠! (공항식당에서 폰으로 밥 기다리며 쓰고있네요) 오후 3시에 집을 나서 근처 공항버스 정류소로 가는데 갑자기 비가 좌르륵 내리는 바람에 그냥 정류소에서 꼼짝없이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기다림.. 비가 세차게 내리고 바람도 불어서 가만히 서 있어도 다리 아래는 비가 빗발쳐서 의자 귀퉁이에 올라가서 버스를 기다렸고 조금 있다가... 때아닌 감성사진 버스를 타고, 비내리는 가운데 팝송을 들으며 출발하게 됩니다! 부르르ㅡㅡㅡㅡㄹㄹr릉 여행지로 가는것도 여행의 일부라고 했나요? 창밖을 바라보는것도 꽤나 즐거웠습니다 (아, 지금은 카운터 줄 서면서 쓰고 있네요) 공항에 도착했고 인터넷에서 가져온 사진 아닙니다 제가 찍은거에요오!! 저는 로밍을 하러 갔습니다! 블로그

일상적인 브루나이 여행기 - 로얄 브루나이 여객기 [내부링크]

약 6시간동안 비행했습니다. (비행기 내용이라 별로 쓸건 없어요!) 잠잘 시간에 도저히 앉아서는 잠을 못자겠더라구요. 쪽잠으로 45분 겨우자다가 쿵짝하는 EDM노래로 겨우 버텨냈습니다. (날씨랑 경로상으로 인해 창문을 봐도 하늘아래 야경이 보이지 않아요) 간단히 항공기 편을 소개시켜드리자면.. 브루나이 국왕이 썼던 비행기로, 깔끔하고 디자인도 좋고 모니터도 좋습니다! 콘텐츠도 많고 음악도 잘 모아놨더라구요 모니터 한국지원 됩니다 얼추 200기가바이트 이상 분량의 콘텐츠를 보유한것 같습니다. BYLAW EP앨범이에요 그리고 전 Martin Garrix란 세계적인 DJ의 음악을 쿵짝하고 들으며 버텼죠! 생각보다 야간비행에 어울렸습니다. 기내식.png 기내식은 요렇게 제공되고 음료로 주스나 커피 등이 제공됩니다. 자극적(높은데 있으면 미각이 둔해져서 맛있어도 맛없게 느껴진데요. 김치를 준 이유를 알겠네요. 숫가락으로 퍼먹었습니다..ㅎ) 인 편이었습니다! 공항은 요렇게 생겼구요. 아랍어랑

일상적인 브루나이 여행기 - 호텔&여행 2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원래같으면 한국에 있겠지만 지금은 브루나이 Empire Hotel(제국 호텔)에 있는데요! 호텔 로비. 기둥의 금색은 실제 금으로 도금한겁니다. 와, 침대 정말 편하네요. 국왕이나 귀빈들이 사용했던(또는 하는) 호텔이고 이 브루나이가 산유국이라서 돈이 또 많아서...완전 호화판 그 자체입니다. 침대랑 이불이랑 해서 침구류만 1,500만원 이상이라고 합니다 (1500만 플러스 알파알파알파..) (이 이모티콘이 딱 어울리네요) 그리고 지금 이 문단을 쓰는 시점, 전 그 비싼 침구류 위에서...뒹굴..하고 있습니다 오전 4시, 숙소 도착후 찍은 사진이에요 호텔 내부는 이렇게 생겼구요, (TV특 : 한국방송국인 KBS, Arirang나오고, 이슬람권의 CNN인 알 자지라 방송도 나옵니다. 아랍어 천지지만요) 화장실은 따로 뭐 찍고 싶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찍기전에 다 사용했으니까요) 찍었습니다. 오른쪽 뷰 왼쪽뷰 세면대 2개에 샤워룸과 변기룸(?)이 따로 있고,

일상적인 브루나이 여행기 - 국립공원과 맹그로브 숲 [내부링크]

아아, 어제 일찍 자서 8시간 수면을 했네요. 오늘은 국립공원과 맹그로브 숲을 가는 날 입니다. 하츠네 미쿠 맞습니다 브루나이 시각 기준 6시 20분쯤 하네요. AM 06, Jerudong, Brunei 일출이 아주 조금 있는 아침사진을 하나 그냥 찍고 잠깐 감상한뒤 ... 아, 날씨를 확인해야겠네요. 구글은 신뢰할만..하죠..음.. 따끈한 구글 날씨에 따르면 오늘은 국지성 호우가 내릴곳만 조금 내리고 전체적 강수확률은 20퍼센트, 최고는 30퍼센트 쯤 합니다. (내일은 이거의 반도 못해서 비가 아예 안 내리고 조금 맑을 것 같네요.) 휴, 조금 괜찮습니다! 빨리 밥을 먹어야겠네요 (스콜이 길을 안 방해하기를...) 2일째아침.jpg 아침은 대략 이런식으로.., 볶음밥과 오믈렛, 과일 감자 빵 조금.. 이렇게 적당히 에너지(!)를 낼 수 있는걸로 먹는 편이 좋겠죠. 여벌옷이랑 물이랑 필수품만 좀 챙기고 떠나면 됩니다 (비가 안 왔으면 좋겠다..) 하늘이 맑네요. 하늘이 신비롭네요 아

일상적 브루나이 여행기 - 엠파이어 호텔 수영장 & 해변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엠파이어 호텔 브루나이에 어마무지하게 큰 수영장과 해변가와 곶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아서 한번 가 보았습니다. 사진을 위주로 포스팅을 한번 해 볼께요. (50분이면 다 돌아볼수 있습니다) 호텔 지도 Pantai 라고 적힌부분 주변에 큰 수영장이 위성사진으로 보이는데 거깁니다. 수영장 입구로 먼저 가 볼까요. 왼쪽 건물이 입구에요 입구로 들어가봅시다. 음.. 아, 참고로 호텔 뿐만아니라 수영장에도 식음료를 파는 바(bar)가 있긴 합니다 석양이 어우러져 아름답습니다 수영장이 크죠 의자인지 침대인지..아무튼 그것도 있습니다 음 뷰 좋아요 조금 더 걸으면 해안가가 나오고 수영장도 더 펼쳐집니다. 바로 직진해도 해변이 나오는데 사람이 꽤 있고 제가 있을때는 안전요원이 상주해 있었습니다. 지평선 수영장이 진짜 넓어요. 1천 제곱미터 넘을것 같네요. 크아~ 뷰 좋네요 조오금 더 서쪽 곶으로 향해 봅시다. 건물도 아름답습니다 해변도 한번 지나가 보았습니다 어차피 지워지

일상적 브루나이 여행기 - 엠파이어 호텔 컨트리 클럽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이번 엠파이어 호텔 브루나이에 컨트리 클럽(Country Club)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서, 제가 직접 한번 골프카를 불러서 한번 둘러보았습니다. 중요한 클럽들은 한 건물안에 다 있는 것 같네요. 사진을 중심으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골프카를 빌립니다. 라운지(Lounge)에서 말이죠. 이렇게 생긴게 골프카에요 쾌적하고 사방경치를 마음놓고 볼 수 있습니다. 걸으면 상당히 힘들기 때문에 (어제 해변가는 꽤 힘들었어요.. 걸어다녔기 때문이죠! =3=) 골프카를 타고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날씨가 맑으면 햇빛이 따갑기 때문에 더.. 컨트리클럽 로비 전경 건물에 입장했습니다. 좀 춥다 싶을정도로 에어컨을 돌립니다. 일단, 아래로 내려가보죠. 여러 스포츠 시설들이 들어온걸 볼 수 있습니다. 이용할려면 직원분께 말하면 되며, 이용료는 투숙객의 경우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전경 모습 볼링장 농구장. 개인 연습 공간인것 같네요 탁구장. 좀 좁긴 하지만

일상적 브루나이 여행기 - 여행 3일차 & 시티투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오늘은 브루나이 여행 3일차로, 오늘 자정까지 팀원들과 여행하다가 비행기타고 (Martin Garrix의 EDM노래와 함께) 귀국하는걸로 일정이 되어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푹신한 침대에서 일어난게 마지막이라니 조금 아쉽긴 하지만, 곧 다른데를 또 갈것 같으니 열심히 보고 알차게 내용 올리도록 하죠! 날씨가 아주 화창하네요 (태양빛이 강렬해 조금 타들어갈것같네요) 기분이 좋습니다. 화창 음음! 시작이 좋습니다 화장실.jpeg 화장실에도 이렇게 커튼 비슷한걸 설치할 수 있는데, 빛을 받기 위해 열어놓으니 화사한 느낌도 납니다. 아침 아침은 대강 이렇게 든든하게 딱 2접시를 해치웠습니다! 과식하고 배아프면 힘들테니 맛있어도 적당히 먹어야겠죠 체크아웃은 11시 반이고 2시 반부터 돌아댕길거라고 하니, 호텔 시설(어제 수영장포함..아마도)을 조금 돌아댕겨야겠네요! 체크아웃 전까진 폭신한 침대위에서 뒹굴뒹굴하며 놀다가 짐좀 후딱 싸야 할 것 같습니다. 호텔 내 컨트리

일상적 브루나이 여행기 - After 에필로그 [내부링크]

여행이 끝나고 그냥 그러려니 할 줄 알았는데 마지막까지 재미(?)를 느껴보라는 하늘의 계시인지 이것저것 예상하지 못한 일을 조금 겪긴 했습니다 「1」 공항 노숙 체험판을 맛보았습니다. 비행기가 그냥 연착(delay)되어서 말이죠 MARTIN GARRIX의 EDM듣는거 말고 할게 없어요 대충 12시간정도 정말로 비행기가 심하게 늦어져 노숙하는 사람들의 심정을 조금 알 것 같네요. (심정을 이해한거지 제가 정말로 12시간 기다린건 아니에욧! 전 그냥 한두시간 있던건데 오해하시는분들 있으셔서 이렇게 추가설명합니다!) 「2」 갈때랑 올때랑 비행기 서비스가 다르더군요! 와! 색다른 비행기를 준비해준 인터파크 대단해요! 모니터 없고 비상구 옆에 자리배석 해줘서 완전 잠잘수 없을정도로 시끄럽네요! 기내식 김치는 정말로 끝내줬습니다. 아, 다시는 안먹.. 우리나라 기내식이 최고인듯합니다 뭐 이것도 경험이겠니 넘어가야겠죠b 모니터도 없어서 음악추천도 안되니 그냥 Martin Garrix의 EDM을

일상적인 「한가람미술관 에릭 요한슨 사진전」 구경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브루나이 갔다온지 48시간도 안된것같지만, 서울 한가람미술관에서 초현실주의 사진의 거장인 에릭 요한슨 (Erik Johansson)의 사진전이 열린다고 하는 희소식을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초현실주의가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예시 사진을 하나 준비해 보았습니다. By. 에릭 요한슨 대략 이런 아트랄까요? 아무튼, 저도 이런 부분에 관심이 있고 Photoshop(포토샾)도 여전히 하고 사진술에 관심이 아주 없는것도 아닌지라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아이디어를 충전하는 용도라고 할까요! 바로 예매하고 바로 출발! (충동구매는 좋지 않...읍읍) 청소년과 성인 요금이 별도로 분리되어 판매되니 이점 참고해주세요! 2019년 6월 5일부터 9월 15일까지 한다고 하니 기회가 되신다면 가 보세요! 위메프, 티몬, 네이버 티켓예약등에서 손쉽게 티켓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 예약 링크를 달아놓겠으니 가실 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네이버 예약]

스웨덴 초현실주의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에 대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오랜만에 드디어 PC로 글을 써 보네요. 흠, 어제 다녀온 <에릭 요한슨> 사진전이 너무 인상 깊어서(?)그런지 오늘 한번 그 <에릭 요한슨>이란 사람이 누구이고 어떤 작품을 남겼는지 탐구(??)를 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글감 없어서 막 끌어온건 아닙니다...^^) The only thing that limit us, is our imagination. Erik Johansson <우리를 제한시키는 유일한 것은 우리의 상상력 입니다.> 라는 아주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신 스웨덴 출신 사진작가인데요. 이름은 아까 설명드렸다시피 에릭 요한슨(Erik Johansson, <s>한개 아니라 <ss>이렇게 두개 쓰셔야 합니다!!)입니다. 사진.jpg 이렇게 생기신 분이고요, 음 어제 전시장에서 그냥 나눠준 팜플렛의 사진과는 뭔가 좀 다른 느낌이 드네요. (이건 약간 동네 아저씨 느낌인데 팜플렛에 나온 그분은 같은 인물인데 훨씬 의미심장한 느낌이랄까요

조금은 안타까웠던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영화에 대하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제목을 조금 바꿔봤습니다 음음) 오늘 새벽 1시쯤 영화가 갑자기(?) 보고 싶어져서 그냥 바로 (제가 저번에 조사한 사이버펑크 장르로) 영화를 하나 봐 보기로 해서, 구글에 사이버펑크 장르 영화를 검색했더니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이란 영화가 유난히 눈에 띄었습니다. Ghost in the shell... 껍데기 안 영혼이란 뜻이네요. (왠지는 모르지만 그냥 눈에 훅 띄었달까요??) 구글PlayStore에서 평점을 보니 3.1점/5점 만점 하고 5점과 1점 평 개수가 비슷비슷한걸 보니 호불호가 극명하구나 싶었고, 사이버펑크 장르는 뭐 호불호가 좀 심하게 갈리는군 하고(저는 <호> 쪽이었습니다.) 결제를 해서 보았습니다. 그렇게 107분이 순식간에 날라갔습니다. 서론이 길었지만, 아무튼 영화 소개를 좀 해보도록 하죠. 스포일러가 조금(어쩌면 많이) 섞일수도 있으니, 영화 안 보신분들은 조심하시길 바래요! 고스트 인 더 쉘 포스터입니다! 영어.. <공

느긋한 제주도 여행기 - 출발과 호텔 & 올레시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오늘은 음...뭐 거창한건 아니고, 또 아직도 머리 한쪽에는 브루나이 생각이 좀 있긴 하지만, 아무튼 오늘 제주도를 가게 되었습니다! 와! 출발할때 날씨가 참 애매하네요 에.. 오늘은 인천공항 대신 김포공항으로 갑니다! 시내도 많이 갑니다 중간에 가는길은 인천공항행과 같아요 부릉 길도 막힙니다. 5년만에 다시 와보니 왠지 뭔가 다른 느낌이 드네요, 인천공항의 후광 때문인지 김포공항은 약간 미니멀(?)한 느낌도 납니다. 푸드코트에서 바라본 3층 전경. 아기자기(?)하고 귀엽네요. 느긋하게 기다려줍시다 바닥도 깨끗하고 뭔가 쾌적해보이네요...b 뮤즈 대쉬란 게임을 하면서 느으긋하게 기다려봤습니다. 한번 지연되긴 했지만, 하늘로 날라가 봅시다. 이륙후 3분 날씨가 좋은 편이라사 비행기 밖 창문으로 볼것도 많이 있습니당. 땅이 안보이네요 :p 다시 제주도 상공입니다 도착 전에는 낮게 납니다. 실감나죠. 음음 도착했습니다. 공항 수속이 매우 간편하고 신속하네요. 세

느긋한 제주도 여행기 - 천지연폭포 & 흑돼지냠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숙소에서 한탕 쉰다음 정신을 차려보니 7시, 근처 천지연폭포로 달려가보기로 했습니다! =3= 샛길로 갈려고 합니다! 구글 지도대신에 말이죠. 역시 신호등이 없는 거리는 늘 신기하네요. ( •̀∀•́ ) 샛길입구.photo 대놓고 천지연 가는길 이라고 적어놓아서 쉽게 찾아갈 수 있겠네요. ㅇ3ㅇ 움직이면서 찍으면 조심해서 찍어야 하나봐요. 선착장이 보이는데 일단 그쪽으로 가야합니다 인스타그래머블하네요. (흔들) 쭉쭉 내려가줍니다 부두선착장이네요 일단 부두 선착장으로 내려가줍니다. 파란 점 있는곳까지 일단 가보시면 알겁니다 계속 걸으면 슬슬 입구가 조금씩 보일겁니다! 다리를 건너줍니다. 매점도 있는데 뭐 드실분만 드세요...정도 추천합니다 안으로 들어가실까요 입장시 티켓을 구입하고 들어가야합니다. 후에 검표하는 곳이 있으니, 바로 검표원이 안보인다고 안사고 슬쩍 들어가지는 맙시다. 요금표. 참고하세요! 검표 후, 안으로 조금만 들어가서 기념품점과 스낵바를 지나

느긋한 제주도 여행기 - 정방 폭포에서 폭염 떨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아직 제주도에 있는 루나뱅입니다. 오늘 미술관을 들렀다가 (미술관 관련 글은 조금 있다가 쓸까 해요) 주변에 있는 정방폭포라는 곳을 한번 방문해 보았습니다. 정방폭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 278 어제는 천지연폭포인데 폭포 가까이는 가지 못하여서 아쉬운 면이 있었지만 이번 정방폭포는 폭포 거의 가까이까지 갈 수 있습니다. 매표소 전경 천지연 폭포처럼 매표소에서 매표를 미리 해 줍시다. 관람료 표 개인(~9인까지) 성인은 2천원을 지불하셔야 하고 청소년, 어린이, 하사 이하 군인은 1천원씩 지불하셔야 합니다. 괜찮은 가격이네요. 그대로 계단타고 내려갑니다 폭포가 벌써 보이네요 검표하는 곳이 있으니 표를 보여주셔야 합니다 푸른 하늘과 달리 찜통날씨이네요 계단타고 내려갑니다. 계속 (흔들) 중간에 돌바닥도 지나가줍니다 지진해일시 대피소인지는 모르지만 알수없는 스티커가 있네요. 눈에 띕니다. 산책 마지막 계단. 폭포 도착입니다. 폭포 도착하니 벌써 시원한 감이 느껴집니다

느긋한 제주도 여행기 - 제주오션팰리스 호텔 조식 [내부링크]

(타이틀 사진은 호텔에서 바라본 서귀포시 전경입니다)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아침에 써놓고 그냥 저장만 했네요 :p) 느긋하게 움직여서 그런가 블로그도 엄청 조용하네요~(오들) 태풍은 커녕 비한방울 못만남.jpg / 햇빛작렬 정말 느긋하게 일어나(9시) 호텔 조식을 일단 먹고, 미술관쪽을 돌기로 했습니다. =3= 그 유명한 이중섭 화가의 미술관을 포함해서 말이죠(일단 계획은 그렇습니다.) 브루나이랑 비교대조되는 조식이지만, 결코 안좋은게 아닙니다. 일단 가격대비(2~3만원/일) 성능 즉 가성비 하나는 끝내줍니다 물론 가성비가 아니라 그냥 식사의 질로 보면 결코 좋다고 말할수 없습니다. (음..먹기는 먹었는데 정도) 뷔페형식인데 이 호텔만의 특이 또 있더라구요 1. 달걀후라이는 원하는 만큼 가져갈 수 있으나 알아서 후라이팬 앞에서 만들고 가야해요! (보통은 chef가 만들어주죠.) 2. 그런데 스크램블 에그는 또 알아서 나와요. (달걀도 알아서 구워주던가) 3. 식빵도 알아서 구

느긋한 제주도 여행기 - 이중섭&왈종 미술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 •̀∀•́ ) 제주도 서귀포에 왔으니 미술관이 있더라구요. 거장 천재화가 이중섭의 미술관과 조금 생소한 왈종 미술관 2곳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3곳 방문이 계획이었는데 2곳가니꼬 다리가 작살나기 일보직전까지 가서 이정도만 하기로 했습니다) 둘다 호텔에서 1마일(약 1.6KM) 이내라서 괜찮(?)을 것 같아서 가기로 했죠. 도보로 가기로 했습니다. 먼저 이중섭 미술관을 방문해보죠! 이중섭미술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532-1 거리를 거닐다 보면 뭔가 다른 느낌이 듭니다 중간에 옛날길로 빠지면 됩니다. 특이한 모양의 건물이 박물관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매표를 하시고 바로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가격표. 가격대가 아주 싼 편이니 부담없이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네요 편지쓰기 대회 시상작 전시이나 봅니다 운이 좋게도 특별전이 위층에 열려 있어서 거기까지 관람을 하였습니다. 기념품점도 있네요. (비싼걸 많이 팝니다) 이중

느긋한 제주도 여행기 - 넥슨컴퓨터박물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벌써 시간이 흘러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이고 몇시간 뒤 비행기 타고 집으로 가야합니다. 근데, 들르는 길에 넥슨컴퓨터박물관이 있어서 한번 들러보기로 했습니다! 마침 컴퓨터 관련 자격증도 있고 관심도 있으니 한번 들러보기에 딱 좋아서 말이죠.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게임회사 그 넥슨이 맞습니다) 넥슨컴퓨터박물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86 외관 외관이 아주 깔끔하고 보기 좋네요. 오른쪽에 int(integer의 약자. 4바이트 정수 자료형으로 프로그래밍 배울때 많이 씀!)라고 적힌 직육면체 모양 구조물이 보이는데 유난히 눈에 띕니다. 문으로 바로 들어가시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로비로 입장해야 합니다. 티켓팅을 하고 관람 팔찌를 나눠주는데 착용하고 입장합시다! ‸ 입장료 입장료의 경우 일반 성인은 8,000원 학생은 7,000원 어린이는 6,000원 이렇게 인당 지불하셔야 합니다. (왈종 미술관과 달리 매우 돈이 안 아깝네요) 입장료 괜찮네요! 키

Lindsey Stirling의 Shatter me[듣기/가사/해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블로그 좀 오랜만이네요 (최근 시티즈 스카이라인이라는 스팀 게임에 빠진) 루나뱅입니다!! 오랜만에 녹슨 영어실력으로 영어노래를 골라 해석해 보았습니다! 이번 <Shatter me>란 노래는 바이올린 음이 있어 독특하고, 뮤직비디오 구조도 특이하니(가사와 많은 관련이 있습니다.) 들을 노래가 떨어졌을때 한번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먼저 번역한 사람이 없어 참고한 자료가 없습니다. 번역에서 고치거나 개선할 점이 발견되면 댓글로 이야기해 주세요.) 노래 가사의 경우 뮤직비디오를 한번 보시고 보면 이해가 한결 더 쉬울 겁니다. Lindsey Stirling - <Shatter Me> Shatter Me 아티스트 Lindsey Stirling 발매일 2014.04.28. 가사해석 : 루나뱅kQ I pirouette in the dark (난) 어둠 속에서 춤추며 pirouette[ˌpɪruˈet] : 피루엣(특히 발레에서 한쪽 발로 서서 빠르게 도는 것) I see the s

대한독립 만세! [내부링크]

오늘은, 2019년 8월 15일! 대한독립 만세! 오늘은 드디어 74주년 광복절이에요! 대한독립 만세 우리나라를 한번쯤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는 날이 되도록 합시다! (아무리 국회의원들이 일을 안하고 패대기로 싸워도 말이죠) m.inven.com 자료 오늘 하루 네이버 모바일에서 음성인식 기능으로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면 기부가 된다고 하니 한번 참여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대한독립 만세! (한국어) hurray for the independence of Korea! (영어) 大韓独立万歳! (일본어) ¡Viva Corea! (스페인어) Vive l'Indépendance de Corée! (프랑스어) Да здравствует независимость!(러시아어) (번역 오류가 있으면 수정본과 함께 댓글로 달아주세요!) 서로이웃, 공감, 댓글은 광복절이라도 늘 환영합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신다면 누구나 서로이웃 해 주세요(?)

검정 펜으로 있어보이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아트해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또 이 블로그가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누구나 검정 펜과 종이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일명 블랙 아트(제가 만든 이름입니다)를 한번 소개해볼려고 합니다. 원래는 저 혼자 심심할때 하는거긴 한데 왠지 혼자하기에는 뭔가 아쉬워서 말이죠! 색칠 기술이 없어도 되니 안심이죠! 자 바로 시작합시다. 먼저 소재를 준비합니다. 소재의 경우 나타내고 싶은 단어나 글귀 여유가 있으면 그거에 상응하는 그림까지 생각하면 더 좋구요. 저는 미래지향적이고 사이버펑키한 컨셉을 바탕으로 android란 단어를 소재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준비물로는 종이, 검은 펜(매직, 네임펜, 컴퓨터 사인펜, 플러스펜), 받침대(매직을 좀 많이 쓰면 종이를 뚫고 잉크가 책상에 번집니다) 이렇게 준비해 줍니다. 시작이 반 핀터레스트같은 아이디어 제공 플랫폼에서 폰트나 벡터 아트를 참고하는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핀터레스트를 적극 활용하는 편입니다 연필로 글귀를

버스 여행도 로망이 있을까요? [내부링크]

오랜만에 네이버씨 주제로 간단하게 써 볼까요. From, 블로그씨 버스 여행은 조금 불편하긴 해도 로망이 있죠! 버스 여행중 추억이 있다면 공유해요~ 버스여행.. 버스에서 휴대전화 잊어버리고 휴대전화 바꾸고 (와 완전 개이득?!) 아끼던 가방 잊어버리고 가방을 바꾼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누구나 공감하시겠지만, 공항갈때 타는 공항 리무진 버스를 타면 늘 즐겁죠. 타고 즐거웠던 기억 자체가 로망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브루나이 여행때 갑자기 해외여행 가고 싶네요 (그 아베라도 정신좀 차리면 좋을텐데) 그럼 이만...잠깐 즐거운 상상을 하게 해준 네이버를 뒤로 하고 일상복귀해야겠네요 그럼 이만! 서로이웃, 공감, 댓글 늘 환영합니다!

영어 독해에 도움이 되는 감정/어조/분위기 형용사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검정 노트북을 업그레이드하느라 맡기고 와서 하얀색 사무용노트북으로 글을 쓰네요. 오늘은 영어, 특히 실전에서도 쓰지만 학생들 (특히 독해를 많이 해야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주제를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영어 독해에 도움이 되는) 감정/어조/분위기 형용사 종합선물세트(?)인데요. 총 66개이고 저는 이걸 긍정적(Positive) 부정적(Negative) 중립(Neutral) 이렇게 3가지로 나누어 정리해 보았습니다. (기쁨 계열은 긍정, 슬픔 계열은 부정, 나머지는 중립 이렇게 분류를 해 보았으나 주관적인 면이 있기 마련이니 양해해 주세요.) 그럼 도움이 되시길! 긍정(Positive) 긍정적인 형용사들 모음 요정도면 positive하죠? Comfortable 마음편한, 기분좋은 calm 평온한, 차분한 (그래서 진정하라고 할때는 calm down이라고 하나 봅니다.) joyful 기쁜, 즐거운 festive 축제적인 (음악 행사나 콘서트같은 느낌이랄까요?

나이트코어란 음악 장르 아시나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오늘은 사정상 무거운 주제는 못쓰게 되어서 (이해해 주세요!) 조금 (저에게) 익숙한 주제로 글을 써볼까 합니다. 대다수에게 조금 생소한 개념일텐데, 바로 <나이트코어(Nightcore)>라는 음악장르를 소개시켜드릴까 합니다. 나이트코어가 뭐죠? ? 팝, 재즈, 클래식은 다들 알아도 이런 장르는 인생 처음 들어보시는 분이 많을 겁니다. 나이트코어를 간단하게 설명 드리자면... 원래 음악의 템포(속도)와 음정을 높인 것 저의 경험입니다 뭔가 약간 요란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분들도 있지만, 생각보다 유튜브에 가면 이를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주로 이렇게 나이트코어 편곡을 하면 음역대 많이 높아져서 약간 어린애(?)가 부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BPM(분당 박자수)가 150 이상을 넘는 경우도 많아서 흥(??)을 돋구는 역할을 합니다. 이와는 별개로 노래에 정박자 비트를 집어넣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비트를 올리는 거죠. 이런 편곡적

중학 수학 <대푯값과 산포도> 한번에 이해하기[평균/중앙값/최빈값/분산/표준편차] [내부링크]

여러분,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오늘 주제는... 중학교 수학에 나오는 대푯값과 산포도 내용을 한번 아주 쉽고 또 쉽게 소개시켜드리는 것입니다! (먹는 산포도를 찾으신 분들은 안타깝지만 잘못 찾으신겁니다) 그럼, 서론을 늘이지 말고 바로 시작해 볼까요? 대푯값? 산포도? 먼저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대푯값이랑 산포도를 알아볼까요? 대푯값은 말 그대로 어떤 수들을 대표하는 값입니다. 예를 들면 99,100,101 등 여러 값이 있을때, 딱 하나만 찝어서 나머지 수들을 대표(?)하는 거죠. 시험 성적이나, 키, 몸무게 등의 자료를 조사할 때 자료 전체의 특징을 하나의 값으로 대표해서 나타낼 필요가 있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때 대푯값이 필요하게 됩니다. 정리하자면 자료 전체의 중심적인 경향이나 특징을 "하나의"수로 나타낸 값을 자료의 대푯값이라고 합니다.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평균을 많이 씁니다. 하지만 꼭 평균만 사용하는건 아닙니다. 예를 들면 반 평균 성적이 반

느린 노트북과 컴퓨터, 램을 증설하면 과연 도움이 될까? [내부링크]

여러분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음... 사실 어제 저의 삼성 노트북이 너무 느린지라 노트북 램을 8기가바이트에서 32기가바이트로 대폭 증설을 하였고, 와! 지금은 이 32기가바이트 메모리가 돌아가는 노트북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원래는 혼자할수 있는데 노트북 뒷면 나사가 하나가 안풀려서 그걸로 한시간가량 격투를 벌이다가 결국 제가 지고 서비스센터행을 했습니다) 과연 램을 더 끼워넣는다고 뭐 그런게 있을까요? 램을 증설하기 위해 머리가 복잡한 분들을 위해 제가 간략하게나마 경험에 기초해서 이야기를 간단하게 풀어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아무래도 램이 많으면 이것저것 프로세스가 올라와도 부담이 좀 덜하겠죠? 8기가바이트의 경우 어도비(와 그 제품들)도 깔고 스팀도 깔고 한셀 한쇼 같은 프로그램들도 깔면 어느세 불안불안한 상태에 도달하게 됩니다. 짜증 그 자체.jpg (실제로 8기가바이트 노트북도 많긴 하더라구요) 윈도우 운영체제 자체에서도 램을 3기가바이트정도 (노트북마다 다 다르겠

쏙쏙...들어오는..노트정리요? [내부링크]

시간이 남아서 소소한(?) 일상글을 끄적여봅니다~ From, 블로그씨 오늘 기억해야 하는 일이 쏙쏙 들어오는 노트 정리, 여러분의 필기를 공유해볼까요? 음..솔직히 칼슘우유도 아니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노트 정리라... 그것 참 어렵네요 하하하! 난 우유처럼 할 일과 지식을 다 마시고 뇌에 흡수시킬수 있지! 음...저같은 경우는 포스트잇 노트를 사용해서 벽에 짠 하고 붙여놉니다. 저는 이렇게 있어보이게 적지 않습니다..흠.. 대충 할 일은 이렇게 적어놓죠 「오늘 9시 XX역앞으로 꼬오오옥ㄱ 가기」 「시티즈 스카이라인(완전 크게 적습니다) 에셋 추가로 다운 후 플레이!!!!!!」 이런식으로 마구 붙여놓고 다 했으면 때서 제거합니다. 음, 제3자로써는 조금 혼돈일수도 있겠네요. 으아아.. 늘 벽에는 한 50개 이상의 포스트잇이 다닥다닥 붙어 있습니다. 물론, 늘 할 일만 있는건 아니지만요. 이정도 밀도는 아니구요 ㅎ.ㅎ 그리고 꼭 노트가 종이(paper)여야만 하나요?! 할일을 잘 기

아침엔 주스..가 아니라 상쾌하게 [내부링크]

#아침잠 #피곤 From, 블로그씨 아침잠이 많아 고생이에요... 아침을 상쾌하게 맞이하는 나의 비법을 소개해주세요~ 설마 네이버 회사 직원들도 이렇게 고생하는건 아니죠? 졸립니다... 아침을 상쾌하게라... 빨리 자야죠! 휴대폰 만지작거리며 밤늦게까지 있지 말고 빨리 쿨쿨 자야 합니다! (안타깝지만 많은 사람들은 휴대폰을 끝까지 만지다가 자죠) 네? 한밤중 폰을 하지 말라구요? 그냥 일찍 최대한 (착한 어린이..) 열심히 자는것 말고는 없죠 안되면 연습이라도 해야죠! 잠도 밀리면 중간중간마다 갑자기 나도 모르게 잠이 옵니다! 맛이 간 두꺼비집처럼 툭툭 나가죠 흠.. 그럼 오늘도 열심히 자시길 바래요..! 야근은 심리적으로나 진짜 신체적으로나 즐거운 것도, 좋은것도 아닙니다.. (야근이 게임이던 폰이던 진짜 일이던 말이죠!)

잊지 말아할 우리 역사, 일제의 무단 통치와 3.1운동 한눈에 알아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시점이 2019년 8월 29일인데요, 1910년 같은 날 우리나라는 경술국치(한일 병합 조약 실행)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주제는 역사에 관한 것인데요, 일제의 무단 통치와 3.1운동에 대해서 어렵지 않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의 식민통치는 1910년(한일병합)부터 1945년(광복)까지 총 3단계로 나누어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뭐든지 단계를 나누면 쉬워지죠 1단계(1910~1919) : 무단 통치(헌병경찰통치) (오늘 살펴볼 부분은 이 무단통치 부분입니다) 2단계(1919~1931) : 문화 통치(민족분열정책) 3단계(1931~1945) : 민족말살 통치(끝장을 보는겁니다) 이렇게 총 3단계로 나누어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 3단계를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1단계에서는 무력으로 조선인들을 내리찍고 폭력과 강압으로 강제 통치합니다. 2단계에서는 1단계와는 달리 정책을 조금 수정합니다. 조

눈살 찌뿌리게 하는 비매너들 [내부링크]

#비매너 #불편 From, 블로그씨 가끔 불편하게 하는 행동들이 있죠? 내가 특히 싫어하는 비매너 행동을 알려주세요 비매너라... 누구나 공공시설에서 한번쯤 경험을 해 보셨을겁니다. 아파트에서 이러면 안됩니다 가끔씩 야간에 엄청 시끄러운 오토바이나 자동차를 몰고 로망을 즐기시는 그런 사람이 있는데, 솔직히 집에서 자는 시간(11시 이후)에 이러면 너무 시끄러워서 잠 다 깨고 미칠것 같습니다. 우리집은 사거리가 앞에 깔려있고 또 야간에는 소리 파동이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아파트 주민들은 참 힘들죠. 으아아 그게 다일까요? 저는 아파트에 사는데 애완견을 키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파트 복도, 주차장, 심지어 엘레베이터 안에서도 개가 소변이나 대변을 보고도 방치하는 주인들이 있긴 한데 진짜 그런거 보면 도대체 뭘 배워먹은 사람들인가 싶습니다. 책임을 못 질거면 저처럼 키우지 않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죠. 지하철에서 시끄럽게 통화하거나 시끄럽게 수레끌고 장사 (철도여객법 위반으로 처

귀가 심심한 분들을 위한 나이트코어 장르 음악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요즘 이런 이모티콘을 70개정도 준비했는데, 조금 열심히 써야겠습니다. 오늘은 저번에 <나이트코어란 음악 장르 아시나요?>란 글의 연장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복습(?)하자면 음악의 흥(??)을 높인거랄까요? 나이트코어란 음악 장르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오늘은 사정상 무거운 주제는 못쓰게 되어서(이해해 주세요!)조금 (저에게) 익숙... agerio100.blog.me 오늘은 이어서 귀가 심심하거나 새로운 장르를 탐험(?)하시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들어도 나쁘진 않습니다. 뭐, 제가 보기론 이 장르는 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긴 합니다. 즉, 호감도의 표준편차와 분산값이 크다는 것이죠. 아무튼, 오늘은 제 아이디어 상자에 이 소재만 있으니 시작하겠습니다! (아무도 글감 추천을 안해줍니다...ㅠ) 제작자 : Syrex 따로 따로 듣기 귀찮으신 분들을 위한 나이트코어 섬머(Summer) 믹스! 코를 킁킁하면 여름 냄새가 나는 노래를 플레이

영어 문장을 아주 강조하고 싶을 때 쓰는 표현 - do 동사 강조 & It~ that 강조구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네, 최근에 또 글을 안 올렸네요. 시티즈 스카이라인 게임을 하느라 너무 탱자탱자 놀았나 본지 또 이런 불성실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촉박하긴 합니다만, 바로 오늘 주제를 소개시켜 드리죠! 오늘 주제는... 영어 작문할때 어떤 문장을 아아아주 강조하고 싶을때는 어떻게 해야하나? 입니다. (목소리를)강조.jpg 쉽게, 난이도를 아주 낮춰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세한 디테일을 원하신다면 번지수를 다른 주소로 돌리시는 것도 아예 나쁜건 아닌 선택일수도..) 으아ㅏㅏ악 바로 들어가시죠! 먼저 동사를 강조하는 do강조부터 알아볼까요. 이 do강조는 아주 쉽습니다. 쉬운건 좋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사용범위도 꽤나 제한적인데요, 동사를 강조할때만 사용할수 있습니다. 명사? 형용사? 안타깝지만 한단계 레벨업이 된 It~ that강조구문을 사용해야 합니다;; 형식은 do + 동사 형식으로 사용하는데, 의미는 동사를 [아주] 강조하게 됩니다. 아, 이때

설마 여러분들도...? - 1초만에 털리는 최악의 비번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맨헤라콘을 열심히 활용하고 있네요.. :) 사실 제가 어제 분명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네이버에 로그인한적이 없는데, 로그인했다고 되어있어서 급하게 비밀번호를 매우 강력하게 바꿨습니다. (Howsecureismypassword의 검증 결과에 따르면 서버를 통째로 해킹하지 않는이상 패스워드를 깨는데 20억년이 걸린다고 하네요.) 간단히 말하면 전 매우 높은 가능성으로 네이버 계정을 잠시라도 해킹당한거죠. 저도 정보보안을 공부하고는 싶지만 막연~ 합니다..; 뭐, 구글 계정도 예전히 잠시 털릴뻔한 적이 있고, 실제로 이런 ID 절취는 매우 흔해진 범죄라 그러려니 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피해도 그러려니 하지는 않겠죠? 대부분 사용자는 귀찮아서 별로 관심을 안 기울이는 편이고, 해커는 그래야 좋아합니다. 그래서~ 오늘 주제는? 2019년 최악의 패스워드! 혹시 여러분들도 이런 비번을 사용하고 있지 않으신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이 주제로 글을 써 보도록 하죠! 2

꼭 결혼과 출산을 해야하나요? - 어느세 사회 위험 요소가 되어버린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후루룩 좀 된 것 같지만 얼마 전에도 뉴스에서 봤는데, 우리나라 출산율이 1명대 아래로 추락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와... 우리나라 인구가 유지라도 될려면 최소 출산율 (출산율이란 여성이 일생에 걸쳐서 낳는 아기 수를 말합니다.) ...이 2명...은 되야한다고 하는데, 음, 이렇게 되니 솔직히 말하면 한국인 멸종도 시간문제나 다름없습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 출산율이 (한때 비*코인 시세마냥 말이죠) 뚝뚝 떨어져 이 지경까지 오게 된 걸까요? 오늘은 이런 주제로 글을 써볼까 합니다. 한물 간 주제같지만 그렇다고 심각성도 한물간건 아닙니다. ;; 모든 일의 근원 뭐든지 이유가 있기 마련이죠? 우리나라는 당시 1960년대부터 산아정책이라고 해서 아이를 낳는것을 자제하는 정책을 폈는데요, 오죽하면 이런 구호가 거리에 돌아다녔다고 합니다. 하나씩만 낳아도 삼천리는 초만원 1980년대 정부 산아정책 표어 .... 그때 당시는 전쟁이 끝났기도 하고 여러가지

카드 정보 절도 - 덤프(dump)를 이용해 손쉽게 카드 위조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멘헤라콘은 만능... 드디어 <사이버범죄> 카테고리를 신설했습니다! 와! 불법의 냄새가 짙은 흥미로운 카테고리네요. 그런 기념으로 첫 주제는 (두구두구) 덤프(dump;카드를 긁을때 나오는 일련의 정보)를 이용해 카드(요즘은 보안 강화때문에 사실상 마그네틱 카드에 가깝다고 할까요...?) 를 위조하는 일종의 "시나리오"로 글을 써볼까 합니다. 대충 이런 식이다~ 이런 정도로 이해하시고 글을 읽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보안이 워낙 발달한 요즘에도 이게 지금도 통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조만간 여유가 되면 시험삼아 한번 해보고...싶습니다. 욕심의 패망의 지름길이랬나요? 실제로 따라할 수도 있겠다 생각도 들지만, 그건 자유입니다! 만약 하실 분들은 행운을 빕니다! 아무튼 다시 말하지만, 지금 이게 될지는 모릅니다! (만약 했는데 되면 말해주세요 댓글로 제발요)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이 방식은 실제 해커들이 쓰던 방식이었다고 하네요! (본 내용은 금융

전세계 사람들이 나에게 매일 10센트씩 준다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어느세 네이버 이모티콘보다 멘헤라콘을 더 열심히 쓴 저를 발견... 오늘은 가벼운 주제입니다! (어제 같은 경우는 참 생소하고 쉽지 않은 주제였죠, 뭐 그래도 재밌게 글을 써댔습니다.) 늘 그랬듯이 경기가 안좋아서 그런지 안타깝게도 돈 벌기가 힘든데, 하지만 신기하게도 세금은 잘도 걷힌다죠? 만약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매일 나에게 10센트씩 통장으로 입금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통장 내역을 정리할때마 수십억 줄이 찍혀서 통장을 하루에 수백개씩 만들어야 한다는 걱정은 머릿속에서 치워버립시다! 뭐, 온라인 뱅크를 쓰면 되니까요.) 그런 이상한 주제에 대해서 한번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상무부 산하 CENSUS란 곳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통계에 따르면, 지금 제가 이 부분을 쓰는 2019년 9월 7일 오후 4시 46분 세계 인구 수는 아직도 60억 인구 어쩌구 하면 안됩니다. 75억 9,653억 9,479명 입니다. 오, 제가

온라인 딥웹 마켓 소개 - Berlusconi Market [소개/회원가입/입출금/구매/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멘헤라콘 오늘은...음 그래도 사이버범죄 주제니까 (특히 저는 딥웹에 초점을 맞춘것 같네요.) 오늘은 Berlusconi라는 딥웹 마켓(11번가, 옥션, 쿠팡같은 온라인 시장입니다.)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죠. 손이 근질근질거려서 미쳐버릴것 같네요. 이것저것 살 수 있는 특별한 마켓이지만, 법과 제도가 닿기 힘든 곳이라서 그런지 마약이나 불법으로 크랙한 소프트웨어 키, 각종 바이러스, 그리고 제가 얻고 싶은 해킹 교본도 아주 싸게 팝니다(한 한화로 비싸봤자 5만원) 나중에 제가 실제로 만약 구매에 성공한다면 역시 한번 간단하게 포스팅하기로 하죠! 먼저 토르(Tor)를 키시고,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회원가입은 아주 쉽게 할 수 있으니 충분히 따라하셔도 좋습니다. (보안이 걱정되신다면 VPN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우리가 오늘 알아볼 Berlusconi Market의 Tor주소는 http://3m2pyft7fyzjqymu.onion .

개인정보 무단 수집으로 2,000억원 벌금먹은 유튜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멘헤라콘을 조금 더 모아볼까요? 오늘 주제는 음, 신선하다고 하기에는 조금 그렇지만 개인정보 보호에 관해서는 꽤 중요한 사건이었던, 유튜브 2,000억원 벌금형 ...........에 대해서 아주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해보죠! 2,000억원이면 햄버거가 몇개죠? 네, 사건은 참 간단합니다. 2019년 7월 19일(현지시각 기준) 제가 "따끈한" 주제라고 분명 말하지 않았습니다!! 구글의 자회사였던 유튜브(YouTube)가 13세 이하 아동의 개인정보를 무단, 즉 부모의 동의 없이 막 수집해간 혐의로, 이런 자동화 프로그램을 썼을까요?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벌금을 내렸는데, 벌금 액수가... 1억 7,000만 달러(2,050억 원) 이라는 사상 최대의 벌금을 내렸습니다. 자그마치 갤럭시 노트 10 5G모델을 16만 8천여개나 살 수 있는 돈이네요. 저도 하나 가지고 싶네요. FTC는 소비자단체와 사생활을 중요하게 여기는 단체로부터

딥웹 거래, 믿을 수 있을까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오늘 주제 역시 사이버범죄에 관한 글입니다. (딥웹 = 사이버범죄 라는 공식이 완전히 맞는건 아닙니다. 그점 오해는 말아 주세요.) 그러시면 슬퍼요! 딥웹 거래에 관한 글인데요, 흔히 이쪽에 발을 담근지 얼마 안 된 사람들 (저도 그렇게 오래된 편은 아닙니다.) 에게 특히 더 중요한 질문, 딥웹 거래는 믿을 수 있나요? 저를 포함한 많은 이들의 질문 라는 점 입니다. 결론을 말해볼까요? 네, 그렇습니다. 네? 물론 옥*, 11*가, 쿠* 같은 그런 이건 모자이크가 안되네요. 일반인에게 익숙한 마켓보다는 덜 하겠지만요. 일단 결제 수단부터가 아예 다릅니다. 일단 신용카드는 거의 사용이 안되고, 모든건 비트코인(Bitcoin, BTC)나 모네로(Monero, XMR)같은 암호화폐(cryptocurrency)같은 통화로만 거래가 가능하니, 딸랑 외부인의 입장에서는 뭐야.. 생각하실수 있으실겁니다. 저도 한때는 그랬구요. 뭔지는 모르겠고 대략 난감... 사람이 물

세상은 넓고 암호화폐도 많다! - 암호화폐 종류 초간단 압축 소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오늘 글 배경은 암호화폐 삼총사,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이렇게 되었네요.) 어제는 그 딥웹이었잖아요? 어제 소개한 딥웹에서도 역시 거래수단으로 돈 대신 암호화폐(cryptocurrency)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그런 기념(?)으로 오늘은 음.... 사이버세계에 널려있는 수많은 암호화폐를 간단하고 쉽고 압축해서 풀어보는... 그런 주제를 하기로 했습니다! 투자를 하시거나 암호화폐에 대해 배우시는 분께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여기 나온 시가총액 등 가격은 전부 2019년 9월 12일 가격입니다* 비트코인(Bitcoin, BTC) 비트코인 로고 나카모토 사토시(Nakamoto Shatoshi)라는 한 익명의 개발자가 만들어졌다고 알려졌으며, 그래서 비트코인의 제일 작은 단위를 사토시(satoshi)라고 한더군요.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을 적용한 첫번째 디지털 화폐이면서 한때 우리나라를 뜨겁게 달구었던 암호화폐 열풍의 중심에 선 논란의 .

가족끼리 같이 가기 좋은 경기 광주 카페 일로향실 소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추석때는 졸립니다. 다들 추석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잘 보내긴 무슨, 추석도 끝나서 이제 다시 일하고 학교가고 해야한다고!" 라고 하시는 분께는 음... 벌써 이렇게 2019년 추석 시즌도 저물어 갑니다. 음, 이번 글은 오랜만에 /국내여행 카테고리네요. 저의 경우 추석때는 광주에 있는 댁을 가는데, 또 가족끼리 광주 여기저기를 놀러가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경기도입니다!) 광주에 있는 운치좋은 카페 "일로향실"에 대해 한번 소개해볼까 합니다. 경기도 광주 놀러오시면 한번 가 보세요! 제가 간 카페는 아래에 위치해 있으니, 참고하실 분은 참고해 보세요! 일로향실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산수로 1633-20 2층 요렇게 생긴 건물인데, 2층입니다. 아래 레스토랑에서 밥을 해결하고 (아직 전 아래의 가람레스토랑은 가본적이 없어요) 2층의 일로향실 카페로 가는것도 낫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카페는 2층입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왼쪽에 입구가 있으니 거기로

고백이 뭐죠? [내부링크]

오늘의 네이버 주제! 과연 뭘까요? 아침밥 드셨나요? 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써 보니 참 재밌네요. 특히 모바일로 쓴적은 자주 없는데 말이죠. 아무튼 한번 보자면... From, 블로그씨 한 번쯤은 이성에게 고백했던 순간들이 있으시죠? 너무나 떨렸던 고백의 순간.. 한번 회상해 볼까요? 음.... c 아니야! X이나 먹어! fuck you Naver! stop doing bullshit bro damn I'mma curse you for drop your stock 나는 솔로라고! call cops!(경찰 불러!) 오랜만에 네이버 주제로 글쓸려고 하는데 벌써부터 마음이 아파오네요 네이버에게 : Bang! 이상 네이버 주제였습니다! 서로이웃, 공감, 댓글, 솔로분들 다 환영합니다!

좀비가 걱정스러우신 분들을 위해 - 걱정하지 마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오우 글 제목사진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 반어적 표현) 정말 이 블로그는 말이지 정기점검 할때마다 창이 떠서 제목 칸을 다 막어버리네요. 이 창을 그렇다고 없앨수도 있는것도 아니고...우씨... 큼큼, 아무튼 이번 주제는 영화 <부산행>을 TV틀다가 우연히 보게 되면서 나왔습니다. 전 한동안 이 영화보고 밤마다 제대로 못 돌아다닌 별로 좋지 않은 기억이 있어서 말이죠. (아마도 제가 쫄심장이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흐에엑 무서워 사람만 보면 정신없이 달려드는 좀비떼들, 과연 현실에서도 가능할까요? 이것이 오늘 주제입니다. 좀비가 뭔지, 어떻게 되는지, 만약 진짜 (안되겠지만) 이런 일이 생기면 어떨지 등등 스토리를 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특히 좀비가 무서워서 걱정이신 분들을 위한 글에 가깝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좀비가 뭐죠? 수학도 그렇고 뭐든지 그렇듯이 뭔지 잠깐만이라도 알아봅시다. 부두교(아프리카 토속 신앙 중 하나)에 나오는 주술에 움직이

손가락을 하나 다쳐도 일상이 크게 달라집니다! - 다친 손가락 가지고 생활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으에... 왜 제목이 이렇냐 하면 음... 제가 며칠전에 손가락을 다쳤습니다. (벌써 제 인생에서 세번째이네요. 3rd...) 그렇게 한 4일을 가다가 어제 끝끝내 안될것 같아서 병원을 가더니, 많이 부었다고 하고 이내 제 손가락에 붕대를 끼워 주더군요. 흐에엑_인증.jpg 고작 손가락 하나가 사용 불능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한번 살아보았는데, 과연 어떨까요? 얼마나 무엇이 불편할까요? 저는 손가락 하나의 소중함을 다시 배웠습니다. (이 글은 pc로 썼습니다 - 음...키보드 쓰는데 손이 좀 무겁네요...붕대 때문인가..) 묵직 으ㅡ아아ㅏㅏㄱ 제가 평소에 알던 그 손이 아니더군요. 가만히 있어도 왠지 모르게 무겁고, 불편합니다. 음... 붕대로 칭칭 감싸고 테이프로 밀봉까지 하니 좀 답답하네요. 이게 사소해도 24시간 내내 하다보면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자꾸 스트레스가 누적이 됩니다. 무시못할만큼 말이죠. 가렵다고 마구 뜯고 긁긁할수도 없고 말이죠. 아야야야야

Alan Walker - The Spectre[듣기/가사/해석/해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다키마쿠라 살려다가 가격보고 멍해짐) 오늘은 음...갑자기 영어노래가 하고 싶어져서, 이런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Alan walker(앨런 워커)란 DJ 아시나요? 아마도 젊으신 분들이나 EDM을 자주 듣는다면 빠질수가 없는데, 오늘은 그의 노래 중 The Spectre 뜻은 뭐...이렇습니다! 란 노래를 한번 간단히 소개해볼까 합니다. 아, 이거 스펙트레 라고 읽는게 아니라, 스펙터라고 읽습니다! metre가 meter랑 같아서 미터로 읽는것과 비슷한...아니 같은 느낌이죠. (깁스 풀었더니 타자 300퍼센트 상승!!) 약 2년 전 노래로, 조회수는 6억 6,600만회 정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모두 지금 글을 쓰는 2019년 9월 27일 기준인거 아시죠?) 오늘 제가 소개할 가사가 있는 노래는 바로 아래 영상이고, 가사가 없는 일명 "브금"의 형태로도 있습니다. NoCopyrightSounds 채널에 올라와 있네요. Alan walker - The

초보가 알려주는 PC 리듬게임 Osu! - 게임 소개부터 플레이 방법까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괜히 흐뭇) 오늘은 진짜 오랜만에, 제가 좋아하는 게임인 (잘 하는건 아니고, 단지 즐기는 것 뿐입니다.) PC 리듬게임 Osu!에 대해서 한번 간단히 소개해보는 그런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어제도 혼자서 새벽 2시까지 하다가 잤긴 했습니다만.. (착한 어린이는 일찍 자야합니다!) Osu!는 도대체 무슨 게임이죠? Osu! 로고 한단어로 설명하자면, (PC) 리듬게임입니다. 간단히 게임에 대해서 설명을 하자면, 오스트레일리아(호주) 프로그래머인 딘 히버트가 개발한 리듬 게임으로, 2007년 9월 16일에 ppy로 출시가 되었으며, MS Windows, iOS, 맥 OS, 리눅스, 윈도우 폰에서 구동할 수 있습니다. 원한다면 Opsu! 같은 일명 모바일 오수로 핸드폰에서도 즐길 수 있지요. 그리고 이 Osu!는 무엇보다도 멀티플레이 모드를 지원, 혼자서 고독하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친구가 있다면 같이 해도 됩니다. (전 모바일로는 Opsu!를 합니다 -

크롬 Beta, 다들 사용해보셨나요...? - 일반 사용자의 눈으로 바라본 크롬 브라우저 새 기능 엿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글쓸려고 하는데 와이파이 안되서 적잖이 당황한 모습.jpg) 지금쯤이면 제주도와 부산과 울산쪽 부근에 강한 바람과 비가 내리고 있겠네요. 피해 없기를 바랬지만... 올해만 태풍이 몇개가 오는지 모르지만, 피해가 최소화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럼 인사는 이쯤 하고, 오늘의 주제를 간단히 소개해 보도록 할까요. ... 크롬 브라우저 아시나요? PC버전 모습 다들 아실테고, 모바일 버전으로도 쓰기 쉽게 나와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쓰는데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자료에 따르면, 2019년 4월 국내 인터넷 브라우저 점유율 순위 1위는 크롬 브라우저로 전체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표 : 나무위키 물론 메모리가 조금 필요하긴 한데.. 그건 별로 중요해 보이지 않으니(?) 넘어가죠. 그런 크롬 브라우저의 베타(BETA)버전이 나온거 다들 알고 계시나요? 크롬의 새로운 기능을 미리 넣어놓은 버전인데요, 실제로 뭐가 달라졌을까요? 그냥 일반 사용자의 입장

Feenixpawl & Jason Forte - Blue Sky [듣기/가사/해석] [내부링크]

여러분, 음...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프링글스 먹고싶어요 음...오늘은 특히 낮에 비행기를 타면서 듣거나 (제가 실제로 해봤습니다!...음...좋아요..) 드라이빙하면서 듣기 좋지만 막상 잘 알려지지 않은 좋은 영어팝송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마침 태풍도 지나가고 날씨도 선선해져서 말이죠. 모든 독자분들, 피해 없으셨길 바랍니다. 바로........ Feenixpawl & Jason Forte의 <Blue Sky(파란 하늘)>이란 팝송인데요, 음악 커버사진. 완전 시원해 보이네요. 정말 이건 기분이 째질 때(???) 아니면 하늘 상태가 LIT(뜻 : 대충 <오진다> 정도랄까요?)할때 듣기 좋습니다. 장르는 댄스/일렉트로닉 계열입니다. 오예!! 그럼 즐겁게 들으시길 바랍니다! (반복재생은 영상 재생 후 영상 탭의 오른쪽 마우스를 눌러 반복-loop ..을 탭하시면 됩니다.) <Blue Sky> by Feenixpawl & Jason Forte 가사정보 : Musicxmatch /

Jessie J - Price Tag [듣기/가사/해석/해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전 솔직히 냉동딸기보다는 냉동애플망고가 훨씬 맛있더군요(?) 오늘도..음...영어 노래를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영어팝송을 좋아하는데 막상 해석까지 달아서 소개하는 시간은 꽤 부족해서 말이죠. 관심 +1 오늘 소개할 노래는 Jessie J(제시제이)의 Price Tag(가격표..란 뜻이죠)란 노래입니다. 공식 유튜브 현재 유튜브 구독자가 제가 글을 쓰는 시점에 약 888만여 명에 달하는 가수로, 누적 조회수는 약 41.8억 회 정도합니다. 꽤나 긍정적인 노래를 부르는 가수인데요, 오늘은 그 중 <Price Tag>란 노래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돈만 찾고 달리면 망하는거 다들 아시죠? 노래 내용은.. 돈과 재산에 집착하는 현대인들에게 그만 돈, 돈, 돈을 찾으라는 내용의 노래입니다. 그리고 즐겁게 인생을 살라는 내용도 있죠. . 공식 뮤직 비디오는 아래 영상이고, 가사가 있는 라이식(Lyrics : 노래의 가사) 비디오는 아래 영상입니다. Coo

세계에는 솔로가 많을까, 커플이 많을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제목보고 당황하셨나요? ㅎ.ㅎ 계속 영어노래 주제만 쓰면 저도 질리고 (얼마나 될지는 모르지만...ㅎ)독자분들도 질리실 것 같아서 조금 재밌는 주제를 가져왔습니다. ?!?1 옛날에 한번 말한적이 있는데, 저도 지식인 답변자로써 지식인 활동을 합니다. 이 글을 쓰기 전에 제가 심심해서 지식인에 오랜만에 들어가서 뭘 답변할까 목록을 줄줄이 내리다가 재밌는 질문을 보게 되었습니다. 자작으로 만든 짤 아님 아 글쎄, 또 호기심이 발동해서 그냥 심심하기도 하다 싶어서 3분동안 시간을 투자해서 순식간에 답변을 휘갈기고 왔는데, 에잇 흐림효과가 안되네요 스포일수 있으니 후딱 넘어가시길!! 이런 재밌는 질문을 이렇게 끝내고 싶지 않아 블로그에 한번 글감으로 써볼겸 끌고 와 봤습니다. 조금 수학적이고 통계적으로 정확히 재 보도록 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솔로천국~~ (?) 솔로 VS 커플 ..이런 느낌이 납니다. 일단 변변찮은 영어 실력으로 한번 구글에 검색을

무명의 초인이 알려주는 지식인 사용법 [질문만 하는 뉴비부터 초고수 사용자가 되기까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쿨쿨쿨.. 또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왔네요. 햄버거, 콜라, 과자, 소고기가 유난히 더 끌리는 계절, 이런 식욕을 다른데로 돌리고자 성취감을 조금 찾을만한 취미(?)를 찾을려다가 한동안 블로그도 내팽개쳐버리고 지식인만 하고 있는 저를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옛날에 열심히 했다가 갑자기 어느날부터 안한 지식인을 다시 해보니 또 의외로 시간이 잘 가고 공부도 되고 여러모로 괜찮은 취미인 것 같습니다. 그건 맞아요!! 그렇지만 지식인만 하면 제 블로그는 다시 또 굶주리겠죠? 그러는 겸 둘을 합쳐서 오늘은 <네이버 지식인>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면서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지식인(지식iN)이 뭐죠? 지식인 로고 지식인이란! 간단히 말하고 물어보고 답변하는 네이버의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하나의 교류 및 소통의 서비스라고 보셔도 좋습니다. 2002년 10월 공식 서비스를 시작으로, 제가 이 글을 쓰는 2019년 10월 기준으로 벌써 17년째입니

가족, 아이들 데리고 가기 좋은 남한산성 둘러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오늘은 일요일은 유난히 바람도 좀 불고 하늘에 구름 한점도 없고 너무 덥지도 않아서 요즘 세상 살면서 참 겪어보기조차 힘든 최적의 날씨였습니다. 전 우연과 우연이 겹쳐서 가족들과 함께 한번 남한산성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수어장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흠, 이건 제가 보기로 <여행> 카테고리보다는 <일상> 카테고리로 집어넣는게 합당한 것 같네요.) 그래서 간단히 블로그에 글도 올릴겸 한번 수어장대를 찍고 왔는데, 나중에 남한산성 방문하실 분들 한번 참고로 사진 보면서 이렇게 생겼구나 정도로 한번 참고하듯이 글을 봐 보세요! 가이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제가 전문 가이드라고 하면...에...그건 또 아니겠죠? 제가 간단히 소개할 걸 간단히 말씀 드리자면, 1. 수어장대(...는 어떻게 생겼을까?) 2. (추적! 블로거의)남한상성 매점 실태(기습점검) 이렇게 2개를 소개하자고 합니다. 그럼 군말은 끝내고 바로 소개해 보죠! 일단 남한산성 자

와!!! - 갑작스런 일일 조회수 1,000회 돌파 기념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hello..~ 네, 오늘 갑자기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네요. 원래라면 한 2년뒤에야 쓸 글인데 오늘 쓰게 되었습니다. 영어로, 이런 상황을 unexpected라고 하죠. 갑작 돌발 영어단어 갑자기 제목이 일일 조회수 1,000회 돌파라니 이런 한적한 블로그에 무슨 뜬끔없는 말이냐 했는데, 솔직히 저도 좀 놀랐습니다. 음, 자랑은 아니고요, 일단 예정대로 쓰기로 생각을 해 놨으니 일단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최근 지식인에 푹 빠져서 내공만 막 쌓이는중 블로그에 요즘 물을 잘 못 주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어느날 어학당판(어제 처음 알음)에서 제 영어글을 소개해도 돼냐는 댓글이 제 /실전영어 카테고리 글에 달렸습니다. 저는 뭐 제 글은 교육용이거나 학습용이라면 무조건 자유롭게 막 퍼가도 되니까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제 글은 다 퍼가셔도 됩니다. 대신 퍼가기 전에 퍼간다고 말만 해 주세요!) 환영이라고 했죠. 그리고 도대체 이게 뭘까 하다가 이만

결코 어렵지 않은 영어 가정법 [과거/과거완료] 소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일단 블로그 포스팅 자체가 오랜만이네요.) /실전영어 테마의 글을 올릴려고 합니다. 영어는 언제 어디서나 쓰임새가 많으니까요. 그 중에서도 생활에서 많이 쓰고 학교 시험에도 자주 나오는 가정법(the subjunctive mood)에 대해서 한번 간단히, 결코 어렵지 않게 알아볼까 합니다. 어렵지...않게.. 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온 매우 anxious(형용사 : 불안해하는, 염려하는)한 학생들부터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직장인 분들까지 모든 사람을 향해 강의한다고 하고 글을 쓰겠습니다. 그냥 영어도 한국어처럼 하나의 언어니까 으흠~(?)하면서 끄덕끄덕 그런거구나 이해하시면 아주 좋겠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가정법이 도대체 뭐죠? 왜 쓰는거죠? 가정법이란 말 그대로 뭘 가정하는 겁니다. 이런 가정(family) 말고, 이 주식이 오른다면.... 요런 가정(supposition)을 말하는 겁니다. (사진으로 표현하면 이런 느낌이죠.) 흔히

영어로 있어보이게 커피 사온다고 말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토요일이네요. 금쪽같은 주말입니다. 저는 별로 안 그렇지만 이런 주말일수록 커피가 땡기는 분이 분명히 계실겁니다. 어쩌면 이 글을 읽는 분들 중 그런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그런 분들을 위한 영어 회화 코-스(?)를 준비해보았습니다. 바로 멋지게 영어로 커피를 사오겠다는 말을 말이죠. (커피 사오는 중) 어렵지도 않고 1~2분이면 순삭하실테니 믿고 따라와 주시길 바랍니다! 커피 좀 사러 갔다 올께요. ...는 일상영어로 이렇게 말합니다. I'm going on a coffee run. 왜 던킨이냐구요? 글쎄요. 즉 "커피 달리기"를 하고 오겠다 이거죠. 남이 이런 말을 할때는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아마도 아메리카노를 좋아하신다면.. I'd like some Americano coffee, too! 난 아메리카노좀 부탁할께! 이렇게 말하면 되겠죠? 완전 쉽습니다.....크으... 쿠키런도 아니고 커피런이라니 외우는 것도 참 쉽네요! 조금 있어보이게 커

영화 <엑시트> 파헤치기 - 서울 독가스 테러 시나리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좀 많이 늦은 감이 들지만 최근에 국산영화 <엑시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엑시트 감독 이상근 출연 조정석, 윤아 개봉 2019. 07. 31. 아마도 보실 분들은 이미 다 보셨겠지요? 이 영화는 독가스 테러가 일어난 서울 한복판에서 두 커플이 탈출을 하는, 코미디가 들어간 그런 내용입니다. 보통 분들이라면 두 커플이 탈출하는 내용에 초점을 맞추며 보셨겠지만 전 자꾸 독가스 테러에 자꾸자꾸자꾸 관심이 가더군요. (친구들이 그런 저보고 미래의 테러리스트라고 놀리기도 했습니다.) 궁금한걸 어떡하나요? ... 그렇게 별로 거창하지도 않은 수학과 과학 실력을 총동원, 인터넷이란 거대한 정보소스까지 뒤져가면서 한번 이 <엑시트>란 영화의 독가스 테러 파트만 다시 연구해보았습니다. .... 그렇게 해서 제가 먼저 질문을 하나 던졌습니다. 이왕이면 서울역에서 <엑시트> 영화와 똑같은 강도의 독가스 테러가 일어난다면 어떻게 될까? 저의 당시 생각 이 질문에 대해 저는 6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다!-삼각비[사인/코사인/탄젠트/코씨컨트/시컨트/코탄젠트/간단응용/공식들] (2019) [내부링크]

아래 블로그 글 내용이 다소 난잡하여 필요한 아래 글에서 내용만 엄선하여 고3이 된 제가 중1의 시선으로 쉽고 재밌게 그림도 직접 그려 넣으면서 정리해놨습니다. 예전 버전 글을 원하시면 그냥 읽으시고, 보다 세련되고 요약된 버전을 원하시면 위 버전을 읽으세요! 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삼각비와 삼각함수 (2022) 2019년 10월(정확히 3년 전)에 블로그에 글을 아무렇게나 적던 시절 수학에서의 삼각비(trigonometric rati... blog.naver.com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참고 : 제목 사진에도 삼각비가 숨어있습니다! 진짜 심심하시다면 찾아보세요 :)* 냠냠냠 음...하도 영어나 잡것만 올리다 보니까 조금 반전이 필요할 것 같아서 수학 (아직은 /잡것 카테고리!)에 대한 글을 올릴려고 합니다. 뭔가 이상한 내 블로그 조회수 카운터 중학교나 고등학교에 다니신다면 수학시간에 삼각비에 대해서 배우실 텐데요, 오늘은 그것에 대해서 매우 기초적이고 쉽게 설명하는 시간을

24억 마리 : 고양이와 새의 불편한 관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 캐릭터가 좋아요! 갑자기 지식인을 열심히 하던게 푹 수그러드는 걸 보니 블로그에 다시 열심히 물을 줘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그러는 겸 조금 신선해보이는 주제를 하도록 하죠! 물론 삼각비나 피타고라스 정리같은 내용도 인기도 많고 공부도 되니 좋지만 신선도가 없긴 하죠. 흥, 노잼이야! 그래서 오늘은 정작 잘 알려지지도 않아 보이는 2각 관계인 애옹이(고양이란 뜻)와 짹짹이(새라는 뜻)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한번 간단하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여기 애옹이가 있습니다. 귀엽네요. 배때기 위에 올려놓고 쓰다듬 하고 싶긴 합니다만, 지금은 .jpg형식의 애옹이밖에 없어서 조금 슬픕니다. 애옹이ㅣㅣㅣ.jpg 그리고 여기 짹짹이가 있습니다. 짹짹ㄱ이.jpg 앗, 사진을 잘못 올린것 같네요. 물론, 이것도 엄연한 짹짹이긴 합니다. 트위터이긴 하지만 아무튼 짹짹이는 짹짹이니까요. 조금 더 현실성있게 사진을 다시 바꿔봅시다. 진짜 짹짹이.jpg <짹

Alan Walker - Faded[듣기/가사/해석/해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영어노래 에 대해 소개할려고 합니다! 항상 저는 이미 유명해지거나 유행이 지나간 듯한 노래를 소개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오늘 포스팅도 아마....아마...그런 것 같습니다. 영어노래 좀 들으시는 분들이면 앨런 워커 다들 아실텐데요, 유명한 노르웨이 DJ이자 음악 프로듀서입니다. 오늘 소개할 <Faded>란 노래는 그런 인기있는 그의 노래 중 제일 인기있는 노래입니다! 현재 유튜브에 올라온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약 25억 회 정도 됩니다. 아무튼, 저는 오늘 이 lit(쩌는) 노래를 추천드리자 합니다. 그럼 즐겁게 해석본과 함께 enjoy하시길 바랍니다! Faded 아티스트 Alan Walker 발매일 2016.01.15. 뮤직비디오는 아래에 있습니다. Alan Walker - Faded 가사정보 : LyricFind, 해석 : 루나뱅kQ You were the shadow to my light 당신은 저라는 빛의 그림자였어요

스토리를 풍성하게 만들어 줄 세계관 짜기 가이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요즘 뭔가 쓰고는 싶은데 글감이 점점 고갈되고 있어서 (점점 참기름 짜듯이 글감을 만드는 중..음 좀 쉬어야 하나요?) 한참 노트를 뒤적이다가 세계관 짜기 이런식으로 갈겨놓은 메모를 보게 되었습니다. (한 몇달은 된것 같은 먼지쌓인 주제였죠.) 그때 전 아, 이게 오늘 쓸거구나 라고 느꼈죠. 이게 오늘 제 fati(라틴어로 운명이란 뜻)인가 봅니다. 원래 늘 주제가 풍성했는데;;; 보통 게임을 만들거나 글(소설 등)을 쓸 때, 영화나 기타 시나리오를 만들때, 그 배경이 될 세계를 만들게 됩니다. 그런걸 세계관이라고 하죠. 이해하셨나요? 그런데 전 이런것들을 하지도 않으면서 그냥 단지 심심하다는 이유로 한때 이런 세계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심지어 세계를 맛보기로 잠깐 지어놓은 적이 있었습니다. 끄적끄적... 그래서 잠깐 퀵 가이드 겸 이런 포스팅을 쓰게 되었습니다. 세계관을 창작해야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한번 소개해보도

구글 지도를 더 풍성하게 만들고 백배 활용하기 - 로컬 가이드 활동 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라이브러리에 먼지 쌓였던 짤.gif 글감노트를 뒤적이다가 뭔가 쓸만한 글감이 나왔습니다! 음, 여러분 혹시 구글 지도 사용하시나요? 구글 지도 로고 전 저번에 제주도 여행갈때 자유여행이라서 아무런 가이드도 없었지만 구글지도를 백배활용해서 처음보는 버스도 막 타고 여기저기 막 돌아다녀서 여기저기 좋은곳을 막 둘러보고 왔는데요, 이 모든게 다 사용자들의 기여가 있어서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나무위키와 같은거죠. 집단지성의 힘입니다. 그 가운데 딱 구글 지도가 있는거죠. 그런데 구글 로컬 가이드라고 아시나요? 로컬 가이드 로고 여러분도 누구나 구글 계정만 있으시다면 로컬 가이드가 되셔서 구글 지도에 기여하실 수 있습니다! 장소를 새로 만들고, 내용을 수정하고, 장소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맛집은 높은 평점을, 진상 가게는 낮은 평점을...이렇게 말이죠. 활용방법 understand하셨습니까? 또 이게 포인트도 주고(안타깝지만 이게 돈은 아닙니다.) 이것저것 게임처

짧고 굵게 이해하는 공개키 암호 방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글감이 점점 지구에 매장된 석유마냥 조금씩 고갈되는 가운데, 오늘은 오랜만에 /IT이야기 에 대한 토픽을 가지고 스토리를 써 볼까 합니다. 와, 오늘도 글감을 찾았어! 모든 통신, 이를테면 - 금융 거래, 네이버 로그인, 웹툰 보기, 게임 하기 등은 요즘 거의 대부분 암호화가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정작 이런 암호화가 어떻게 되는지는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이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많고도 많은 암호화 방식중 공개 키 암호 방식에 대해서 소개할려고 합니다. 실제로 리눅스나 네트워크를 공부하시거나 기타 자격증을 따시거나, 컴퓨터에 대해 공부하시는 분이시라면 거의 꼭 한번쯤은 알아두어야 할 항목입니다. 부담갖지 말고 한번 이런거구나! 하고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What's this? 공개키 암호 방식이란? 사전적인 의미를 이야기드리자면, 암호화와 복호화에 다른 키(key)를 이용하는 대칭키 암호화 방식의 문제점을 개선한 암호화 방식입니다. 대략 이런 모습이라고

블로그16주년생일 축하해! [내부링크]

오늘도 하염없이 블로그를 잠깐 봤는데 오! 블로그가 드디어 16살이었네요! 와~ From, 블로그씨 블로그16주년 스티커 무료로 드려요 #블로그생일축하해 이벤트 참여하면 스티커 2개 더 드려요! <a href="https://blogpeople.blog.me/221690822862" style="text-decoration:underline;color:#0064FF">자세히보기</a> 제 블로그는 아직 두살 반인데.. 한번 블로그 2,30주년까지 꾸준히 블로그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쪼록 미세먼지 많은 금요일날 블로그씨의 생일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블로그생일축하해 오, 이 이모티콘 괜찮은데요? 평상시 포스팅할때 써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혹시 여려분들도 이 이벤트를 참가하실거면 아래 사진을 보세요! 그럼 이만 전 아침이므로 사라지겠습니다! 서로이웃, 공감, 댓글 늘 환영합니다!

애니메이션 <디멘션 W> 소개 [간단 스토리/주요 캐릭터 소개/오프닝 노래 듣기와 가사해석/후기] [내부링크]

타블렛 펜심을 안 샀는데 펜심이 달아서 한 컷만 그리고 타블렛 치워버렸습니다 :)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하루 글 안썼는데 한 4일간 글 안 쓴 것 같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애니메이션 소개 글을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제가 오늘 새벽에 마침내 다 본 디멘션 W란 애니메이션에 대해서 소개할까 하는데요. 만화도 있고 애니도 있지만, 저는 애니를 소개하겠습니다. 디멘션 W 15 저자 이와하라 유지 출판 학산문화사 발매 2019.06.25. 만화책은 네이버 글감에도 소개되어 있네요. 무슨 내용이죠? 디멘션 W(ディメンション W)애니메이션은 사이버펑크같은(?) 미래세계를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이미 그 수준은 로봇이 인간의 감정을 깊게 느끼고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그런 정도입니다. 핵심 주인공 둘! 세계는 발전하고 그런 세계에서 디멘션, 즉 차원 W라는 하나의 축을 발견하게 됩니다. 인류는 거기서 에너지를 무한대로 끌어쓰면서 엄청난 발전을 이룩하게 됩니다. 이런 에너지를 와이파이처

많이 듣긴 들었지만 잘 모르는 정치 용어들 간단정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음.... 조금 듬성듬성하게 글을 올리는 것 같네요! 요즘은 약간 좀 탁 트인채로 사는 것 같기도 하고, 미세먼지 때문이라서 그런지 아닌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은 제가 때때로 뉴스를 챙겨 보는데, 항상 나오면서도 아리까리하게(?) 아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모르는 것도 아닌 채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정치 용어들을 몇개 짚어보는 글을 써 볼까 합니다. 진짜 간단하게 말이죠! 어쩡정하면 안돼요! 인사 겸 추임새는 여기까지 하기로 하고, 그럼 시작하도록 하죠! 공수처 설치 (시끌시끌) 공수처가 뭘까요? 바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를 줄여서 공수처라고 합니다. 비리 부정부패도 경찰이 철컹철컹! 말 그대로, 고위 공직자들의 비리나 횡령같은 범죄를 적발하고 수사하는 기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뜩이나 정치인들 요즘 여야할것없이 더러운 사람 꽤 많은데, 좀 빨리 설치좀 했으면 하기도 합니다. 지금이야 조금 덜하죠? 늘 이런 불미스러운 사건이 일어날때마다 그들은 소위 "

일상적인 유튜브 프리미엄 체험 기록 + YT뮤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음, 벌써 금요일이네요. 이번주 평일은 정말 참 정신없는 하루였습니다. 완전 오늘 뭐 했지 이런말이 나올수 없을만큼 극도로 알찬 5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드디어 조금 시름이 놓이네요. 머리가 뜨끈뜨끈 이번 최근 저의 여러 셀 수 없이 많은 이슈들 중 제일 큰 변화는 아마도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늘 그렇듯이 뭐가 변해도 그냥 일상적으로 그러려니 하고 쓰는데요, ... 유튜브 프리미엄과 유튜브, 뭐가 다른지 한번 지극히 일상적이고 미적지근한 관점에서 바라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하실분들, 한번 자세히 읽어보시고, 궁금하시면 댓글로 질문도 남겨보시고, 그렇게 구매후 후회안하는 깔끔한 구매하시길 바라겠습니다. Q. 유튜브도 프리미엄이 있나요? A. 네, 당연히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뭔가 고오급진 기능을 제공하는 그런 서비스로, 제가 보기로는 뭔가 유튜브가 최근에 스트리밍, 유튜버 붐과 함께 돈을 벌어서 돈맛을 조금 봐서

따...따뜻한게 필요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블로그로 왔네요! 음..오늘은 네이버 주제로 한번 글을 짤막하게 써 볼까 합니다. From, 블로그씨 요즘 부쩍 추워져서 따뜻한 걸 찾게 돼요. 추위를 잊게 해주는 나만의 잇 템 소개해주세요 추워어어어어어어어... 네, 요즘 많이 춥긴 하죠. 일교차 익스트림 일교차는 또 어찌가 그렇게 심한지, 아침저녁으로 요즘따라 골골거리곤 합니다. 그럴때 추위를 잊게 해주는 나만의 잇템! (come on, come on!이란 뜻) 네, 뭐가 있을까요, 아마도 무엇보다 제1순위는 침대 아닐까요? 전, 약간 무거운 느낌이 좋아서 이불을 삼겹살처럼 3겹 덮고 그대로 초밥의 밥처럼 엎어져 잡니다. 아 배고프다 이 침대가 또 끌어당기는 힘이 엄청 강해서 그런지 아침마다 일어나기만 하면 이미 10시간은 풀노동 한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나 : 7시에 침대에서 일어날려고 할때 / 침대 : (블랙홀) 원래 중력이 강하면 상대성 이론 때문에 시간이 정상 세계보다 빨리 간다고

뉴비의 XP-PEN 액정 타블렛 사용후기 [내부링크]

타블렛 사용후기라서 그림초보임에도 불구하고 한번 타블렛으로 그려봤습니다! 정말 말하고 싶었던것만 짧게 그렸으니 한번 간단하게 보시고 그렇구나~ 하고 참고해보세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부족한 그림실력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초보] 블로거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나블로거야 (새벽에 번쩍등장) 오늘도 평화롭게 새벽까지 pc 리듬게임 Osu!를 순조롭게 하고 있었습니다. 제 프로필이에요! 음음, Osu! 소개글 작성때보다는 성장한것같네요. 그러다가 블로그에 요즘 너무 관심을 안 가지는게 아닌가 싶어서 우연히 들어갔는데 아주 멋진 이벤트가 있었더라구요! 아, 또 글은 제때 안올려도 이런건 제대로 올려야겠죠? 그 대망의 이벤트는 블로거라면 한번 받았을만한 바로 나는 블로거야 라는 이벤트였습니다 :) 블로그 접속하면 공지 뜹니다. 계속.. 참가방법 있으니 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저는 무슨 블로거 냐구요? 네, 저는요 나는 (아직도) 초보 블로거야! 솔직한 내마음 아주 칭찬해 진짜 2017년부터 2년간 열심히 어떻게든 블로그 운영을 해볼려고 열심히 노력했지만, 중간에 글감이 떨어지기도 하고 반대로 글감은 넘치는데 의욕이 떨어지기도 하고, 그렇지만 어떨때는 열심히 포스팅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그런 과정을 통

홍콩 2019 : [민주화와 자유]를 향한 외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어느세 11월이 반쯤 지나갔습니다. 그렇게 날씨는 점점 영하를 향해 추워지고 있지만 글쎄, 저의 머리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여러가지 요인이 아닐까 하지만, 홍콩香港, 그것이 아닐까 합니다. 최근 계속되는 중국의 홍콩인들에 대한 민주주의 가치와 자유와 인권 무시에 대한 분노 때문이 아닐까요? FLOW 홍콩의 역사는 다음과 같이 이루어졌습니다. 적당한 길이로 설명할께요! 청나라가 멸망의 길을 걷고 세계 열강들이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영토를 마구 분할하고 쟁탈해가던 18, 19세기쯤, 청나라는 자국 국민들의 심각한 아편중독으로 인한 사회 침체 등을 이유로 영국으로부터 수입하던 아편을 전량 소각하고 아편 수입을 전면 금지하게 되었습니다. 이런게 아편이에요. 이로 인해 주 수출국이었던 영국과 2차례 전쟁을 하게 되었고, 그 결과 기술 면에서 교류와 개발을 거의 안한 청나라는 대패하게 됩니다. 패자는 승자에게 항상 전리품을 주죠? 이번에도 예외는

알면 쉬운 섬유제품 취급표시 알아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맑은 수요일입니다. 겨울이 다가온 지금(글쓰는 시간 기준!) 겨울옷을 슬슬 꺼내입을 때가 왔네요. 그럴때마다 항상 보는 섬유제품 취급표시 항목은 빨래할때 참 중요합니다. 잘못하면 옷을 버리거든요. 요런 옷 태그나 옷 자체에 붙어있죠.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잘못된 빨래로 옷을 버리지 않기 위해서, 생활에 도움도 되고자 섬유제품 취급표시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빨래 방법 물 온도 95도를 표준으로 세탁하며, 그 이하의 온도로도 얼마든지 세탁이 가능합니다. 세제도 뭘 쓰든 상관없고, 손세탁과 기계세탁 모두 가능합니다. 심지어 삶아도 됩니다. 아주 편하죠. 각각 적힌 온도에 맞게 세탁을 해 주시면 됩니다. 약 40도라고 적힌 경우는 손세탁과 세탁기 모두 약하게 세탁하시고, 나머지는 약하게 하던 세게 하던 상관 없습니다. (옷이 상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아시죠?) 세제 종류 역시 셋다 상관 없습니다. 뜨뜻미지근한 30도의 물로 세탁해야 합니다

한일분쟁의 상징, 지소미아 알아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날씨가 맑은 목요일이네요. 마치 미적분 책을 바라보듯이 요즘 정치 대략 이런느낌 쌀쌀해지는 나날속 복잡한 정치상황을 알아보고자 뉴스를 틀어보니 지소미아 종료에 대한 뉴스가 시끌벅적하게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지소미아가 뭐길래 이렇게 시끄러운걸까요? 고작 협정 하나때문에 그런걸까요? 오늘은 그런 의문을 품고자 지소미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의 눈높이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쉽게 쓴다는 뜻이죠) 최근 한일 분쟁 엄청났죠. 관계 악화로 인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던 핫 이슈 중 하나인 한일 군사 정보 보호 협정, 다시 말해서 지소미아가 종료로 결론되었고, 그 종료가 시행되는 날이 11월 22일입니다. (글쓰는 저의 시점으로는 내일이네요.) 아까 그 협정을 지소미아라고 줄여서 주로 말하는데, 사실은 General Security Of Military Information Agreement 의 약자입니다. 영...어... 아무튼, 복잡한 영어는 뒤로

「지소미아」 일단은 연장...드디어 숨통 트일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지소미아에 대한 여러분들의 의견, 댓글로 언제든지 남겨주세요!* 이름만 들어도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2019년 11월 22일 금요일, 또 한일관계에 중요한 방점이 하나 더 찍힌 것 같네요. 어제는 지소미아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지소미아 폐기 논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아래 글을 참고해 보세요! 어제 올린 비교적 따끈따끈한 글입니당) 한일분쟁의 상징, 지소미아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날씨가 맑은 목요일이네요.마치 미적분 책을 바라보듯이쌀쌀해지는 나날속 복잡... agerio100.blog.me 그렇게 예정대로라면 오늘 지소미아가 완전히 끝장나고, 한일관계 역시 와장창이 되는게 뭐...예정되었던 거였지만, 아무리 일본 아베가 웬수같아도 이웃나라이긴 하잖아요? 뭐, 그건 인정합시다. 세계에는 불확실성이란 변수가 남아있듯이 마침 또 땜방질인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지소미아가 연장되어서 급한 불(?)은 껐다는 속보가 왔습니다. 도대

「겨울왕국2」 스크린 독과점 논란...과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네, 지소미아 사태가 이제 슬슬 정리가 되는 와중에 이번에는 영화계에서 일이 터졌습니다! 이미 아시는분들도 계시겠지요? 모든 어린이들의 영화! 겨울왕국 2 (Frozen II) 개봉했습니다! 겨울왕국 2 감독 크리스 벅, 제니퍼 리 출연 크리스틴 벨, 이디나 멘젤 개봉 2019. 11. 21. 저도 디즈니 좋아하는데요, 아, 또 극장가서 봐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저번 겨울왕국 개봉때 열풍 장난 아니었죠. 자그마치 약 1조 5천억원의 흥행 수익을 올렸습니다. 유튜브에서 f만 쳐도 frozen 2(겨울왕국) 나옴;; 유튜브만 봐도 겨울왕국 2의 호응도를 보실수 있습니다. 조회수 24억 7천만회가 저번 겨울왕국 열풍 정도를 보여주죠. 물론 영화계에서는 겨울왕국만 나온게 아닙니다. 그런데 이 영화가 너무 인기가 있어서인지 또 스크린 독과점 논쟁이 수면 위로 올라오기 시작했는데요. 흠...... 과연 이게 뭘까요? 오늘은 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

Tep No - Eighteen [듣기/가사/해석/해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블로그 파일 속에 귀여운 캐릭터 사진이 있었네요 :) 음, 뭔가 하늘이 아름다운 수요일이었습니다. 아예 맑아서 허탕한 날도 아니었고, 우충충한 구름만 껴서 구겨지는 그런 날도 아닌 딱 적당한 어중한간 날이었죠. 그런 날에 딱 어울리수도 있는 노래, 오늘 소개해볼까 합니다. 드디어 처음으로 글감 추천을 받아서 글을 쓰게 되었네요. 신청자분은 s2r0lee님이었습니다! '서'라고 쓰신건 오타죠? ^^;;; 이미 아시겠지만 오늘 노래는 Tep No의 Eighteen 이란 노래입니다. 간단하게 듣고 나서 떠오른 심상을 키워드 형식으로 말씀드려보자면.... 컨트리(Country)풍, 노을, 시골, 회상, 평화, 가을바람, 노을빛, 오후 5시 이런 키워드가 떠올랐습니다. Tep No의 <Eighteen> 가사 제공 : LyricFind I was only eighteen 전 고작 열여덟이었어요 *eighteen이란 숫자가 주는 상징을 생각해보세요. 청소년기에서 성인으

나의 인생소설, 하드SF <삼체> 소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3년이 다 되가면서 최소 몇천만자에 해당하는 양의 책을 읽었지만 정작 책 포스팅을 쓴 적 없는 저를 어느 맑은 날 <삼체>라는 책을 보고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대략 2억 자 정도 읽은 것으로 계산됩니다. 제가 원래 SF를 좀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그래서 그런가, 소설도 요쪽 장르를 좀 더 읽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인생 소설을 도서관에서 만나게 되었죠. 그것이 바로... 류츠신의 <삼체>란 소설입니다. 삼체 1 저자 류츠신 출판 단숨 발매 2013.09.15. 삼체 2 저자 류츠신 출판 단숨 발매 2016.08.31. 삼체 3/완결 저자 류츠신 출판 단숨 발매 2019.08.20. 그래서 여러분도 기회가 되면 읽어봐도 괜찮을 것 같아서 간단하게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내용이 워낙 방대해서 기억하고 있는 스토리를 전부 꺼내놔도 사실 이해를 못할 정도에요^^;;) 스토리의 재미를 망치지 않기 위해 스포일러 관련 내용은 축약했으니... 기회

기준금리 - 누가 정하고 올라가거나 내려가면 어떻게 될까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계속 쓰는 이모티콘이 되어버림) 기분 좋은 금요일이 벌써 저물어가고 있네요.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금리 인하 어쩌구 내용이 나옵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한국은행이고, 때때로 미국은행에서 금리 어쩌구 한다고 이것저것 이야기하곤 했죠. 오늘 나온 따끈따끈한 뉴스네요. 오늘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1.25%로 동결하겠다고 했습니다. 아침 뉴스에도 꽤나 시끄럽게 나왔는데요, 뭐 이 별로 커 보이지도 않는 퍼센트가 우리 경제에 잘 보이지는 않을 수 있어도 막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그럼 은행은 왜 금리를 올렸다 내렸다 할까요? 올리면 뭐가 일어나고 내리면 뭐가 일어날까요? 그리고 과연 나에게는 무슨 영향을 끼치게 될까요? 오늘은 이런 심오해 보이는 주제를 아아아아주 쉽게 풀이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해볼까 합니다. 먼저 금리가 무엇인지 적당하게 짚고 메인 코스로 넘어가 보도록 할까요. 금리란 간단히 말하면 이자율입니다. 통장에 돈 넣어두면 코딱지만큼 주는 그 이자나

그 누구도 차별받지 않도록 : 젠더 뉴트럴과 젠더리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데드폴 짤도 있네요 날씨도 그럭저럭 괜찮은 토요일이네요. 저에게는 요즘 뭐니뭐니해도 그냥 이불싸매고 앉아서 책읽는것만큼 마냥 할것도 없긴 합니다. (물론, 블로그도 재밌게 운영하고 있지만요!) 오랜만에 다시 사회 동향과 메가트랜드 분석에 관한 책을 다시 읽어봤는데, (이게 트랜드다보니까 실시간 수준으로 계속 바뀌더라구요. 계속계속 최신 저서를 읽지 않으면 안 되...됩니다..음..) 아악! 벌써 그런 책만 4,50권은 족히 읽었단 말이에요! 그 중에서 오늘 소개해볼만한 트랜드가 있어서 이렇게 여러분들 앞에서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발표중.jpg) 여러분들은... 페미니즘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SNS에서는 남혐, 여혐 어쩌구 하는 의견부터 이것이 진짜 정의다 하는 의견까지 정말 다양하고도 수많은 의견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또, 묻지마 살인과 여성혐오범죄 역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사회적 이슈가 됨은 물론, #metoo 운동 역시 이를 계기로 수면에 떠오

들을꺼 없을때 들으면 괜찮은 영어노래 #4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어느세 12월, December, 눈 내리고 춥고 감기 걸리기 좋은 달이 왔습니다. 의도한건 아니지만, 아무튼 12월 첫 포스팅은 드디어 준비한 영어노래 추천 리스트 리스트 4가 되겠네요. (제 기준;;)BEST OF BEST만 선택! 이번 포스팅은 Youtube뮤직과 함께합니다 그동안 수많은 음악을 들어봤지만 그중에서 들려주고 싶었던 노래들만 엄선해서 골라봤으니, 음악이 부족하시다면 이번 포스팅 유용하게 쓰시길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번 평점과 키워드 중심으로 평가해보자 합니다. 아, 평점은 아무리 그래도 주관적인 느낌이 있다는 거, 이해해 주세요! (조회수 등 통계 자료는 제가 글을 쓰는 2019년 12월 1일 일요일 기준입니다.) Ed Sheeran의 <Galway Girl> Galway Girl (Martin Jensen Remix) 아티스트 Ed Sheeran 발매일 2017.04.14. Extraordinary(9.2/10) 약간 어쿠스틱,

[원 플러스 원], 사실은 콩글리쉬라는거 알고는 계셨나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오늘은 에,...아무래도 날씨가 점점 추워져서 나가기가 싫어지는 날입니다. 겨울이라서 더더 그렇죠. 여름이라면 더워서 집밖으로 나가기도 하는데 말이에요. (솔직히 여름에도 나가기 그런 날 많죠) 그래서 그런가 오늘 포스팅도 가벼운 주제로 나가고자 합니다. 나가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인터넷 매장이나 홈쇼핑 광고같은거 보면 원 플러스 원 이런식으로 광고 많이 하죠. 그래야 관심을 얻을 수 있잖아요? 온라인 쇼핑몰에서부터 요런 모시기한 자주 접할 수 있는 흔한 가게들까지 전부다 원 플러스 원 전략 마케팅을 많이 합니다. 특히 편의점에서 많이 볼수 있죠. 서#웨이 베#킨라베스 아무튼, 그래서 그런가, 영어로 말할때도 이 한개를 사면 한개를 더 주는 그런 서비스를 그대로 One plus one 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엄청 많은데요, 사실 이 표현은 영어 회화적으로 봤을때......... 잘못된 표현입니다. 이번 기회에 제대로 짚고 넘어가시길 바랍니

지금 5G 스마트폰은 진짜 5G가 안된다고...? - 아직 갈 길 먼 5G 통신 실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쿨쿨 잠도 좀 푹 자고(12시간) 책도 좀 읽고 이상한 그림도 그리면서 뭔가 여유를 충전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책을 읽다가 익숙한 주제가 나왔습니다. 바로 5G에 대한 것인데요, 현재 5G 단말기를 구입하신 분께 좀 어두운 소식 하나 전해볼까 합니다. 전국의 300만 5G 통신 가입자 분들이라면 한번 조금 신경써서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으음.... 대충 요약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올해(2019년) 출시된 스마트폰은 앞으로 다가올 진짜 5G를 사용할 수 없다! 과학기술통신부 민원기 제2차관 (쉽게 다시 설명) 2019년, 드디어 5G 세상이 열리고, 초연결시대로 인터넷의 역사가 한번 다시 쓰이게 되었습니다. 수천, 수억, 수십억개의 사물들이 IoT로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되는가 하면, (실제로 전문가들은 인 IoT란 말을 잘 쓰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일반 대중들이 많이 쓰는 용어인가 봅니다^^;;, 참고로 IoT는 Internet of Thin

날라가버린 블로그 타이틀 만드는 이야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어느세 돌고 돌아 더워 미치겠던 그 여름날은 어디로 가고 찬바람만 매섭게 들이치는 겨울의 한복판에 와 있습니다. (또 6,7달 지나면 덥다고 다시 엄청나게 짜증나겠죠?) 사실은 그 겨울 이야기가 아니구요....^^;; 음, 사실은 며칠전 제가 왜 그랬는지 모르지만 궁금해서 세부디자인 설정을 이것저것 만져보던중 실수로 블로그 타이틀을 날려버렸습니다. 문제는 제가 1달 전 노트북을 포맷시키면서 몇개 파일을 실수인지 의도인지 모르지만 그냥 백업을 안 했는데, 블로그 헤더도 백업을 안 한 모양이었나 봅니다. 아무리 뒤져도 코빼기도 안 보이네요. 그래서 오늘 다시 눈물을 머금고 포토샾을 켰습니다. 그래서 일상 반 포토샾 강좌 반 해서 오늘은 포토샾 타이틀 만드는 이야기를 브이로그(??)같이 한번 포스팅해보자 합니다. 평화로운 저의 컴퓨터에 애니풍의 배경화면이 나 있습니다. 아, 이걸 소개할려고 한개 아니었죠? 먼저 요 사진 폴더에 들어가서 요런 파일을 한번 만들어

차별, 혐오표현, 악플 그리고 설리법에 대하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날이 추운 12월이란 겨울입니다. 글감 노트를 뒤적이던 중, 설리법에 대하여 포스팅을 해보는건 어떨까? 란 항목을 발견해서 오늘 마음먹고 한번 써 보기로 하였습니다. 우연이랄까 최근에 또 혐오 발언과 공공연히 남아있는 차별에 대한 책을 읽어봐서 더욱 더 이 글을 적어보겠다는 저의 의지가 한층 더 굳어지고 말았습니다. 특히 이 <말이 칼이 될 때>란 책은 혐오발언에 있어서 최고점을 주고 싶은 책입니다. 이 포스팅을 읽는 분들도 한번 읽어봤으면 하는 그런 바램이 들 정도입니다. 이미지 준비중 말이 칼이 될 때 저자 홍성수 출판 어크로스 발매 2018.01.05. 그러면 한번 일상 속에 들어온 혐오표현과 악플, 그리고 그런 것들로 탄생한 <설리법>까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혐오표현? 영어로는 hate speech라고 합니다. 혐오표현이란 특정 집단(특히 소수집단이면 더더욱)을 표적하여 이뤄지는 위협적이고 모욕적인 표현을 말합니다. 보통 이런 혐오 표현은 해당 표적

Idina Menzel - Let it go [듣기/가사/해석/해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최근 하도 묵직묵직한 주제만 써대니 머리가 지끈지끈하네요. 뭐, 딱히 그렇게 진지하게 보는 사람도 있는것 같지도 않고 말입니다. 아, 오늘 그래서 책을 읽고 있었는데 애니메이션 OST를 틀어주던 카*오 인공지능 스피커가 오랜만에 Let it go를 들려줬습니다. 겨울왕국 OST (Frozen OST) (33 Trks Ver.) 아티스트 Various Artists 발매일 2013.01.01. 마침 <겨울왕국>에 이어 <겨울왕국2>까지 스크린 독과점 논란에도 불구하고 모두 관객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들려져서 오늘 마침내 옛날 <겨울왕국> OST로 한번 글을 써보자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그마치 조회수만 18억 9천만 회를 찍어버린 그 전설의 노래를 말이죠. M/V 조회수 18억 9,055만 3,616 M/V 좋아요 408만 3,362 M/V 댓글 18만 8,850 (글쓰는 시점인 2019년 12월 8일 오후 4시경) 여러분들도 가사 해석과 함께

Idina Menzel - Into The Unknown [듣기/가사/해석/해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까꿍 네, 다시 매서운 추위가 몰아치는 월요일, 눈까지 내렸으면 아주 딱좋았을 흐리기 그지없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아, 귤만 있었으면 훨씬 더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었을텐데...쩝..아쉽네요..(?) 오랜만에 마인크래프트를 설치해 보았습니다. 음음... 뭔가 좋아 보이네요. 그래서 그런걸까요? 어제는 <겨울왕국1>의 메인 주제곡 <Let it go>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겨울왕국1 : Let it go 소개(해석)글 바로가기 클릭!] 오늘은 <겨울왕국2>의 메인 주제곡 <Into The Unknown>이란 곡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모르는 것 속으로 다이브 라....흠.. 전세계적으로 <겨울왕국 2> 열풍을 일으킬 정도로 극장가를 초토화시킨 열풍을 다시 한번 보여주듯이, 디즈니 공식 M/V 조회수는 올린지 고작 5일만에 무려 조회수 1,895만 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겨울왕국1>에 이어 <겨울왕국2>의 감동 역시 느

프레카리아트 - AI의 직업 대체로 한국인의 99.997%가 빈민이 되는 미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잠시 머릿속에서 잊고 있었던 미세먼지가 오늘 한반도를 다시 강타, 아침부터 기분 우울하게 하늘 색도 참 이상한 스모그 색이었던 하루였습니다. 게다가 습도는 무려 98%... 추웠으니 망정이지 더웠으면 어떻게 될지 차마 상상도 하기 싫어지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아아, 내일도 나쁨.... 그래서 가만히 책을 읽기만 했었는데요, 오늘은 요 아래 책에서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고픈 내용이 있어서 한번 이걸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에이트 저자 이지성 출판 차이정원 발매 2019.10.21. 사이버펑크cyberpunk라고 아시나요? 사이버펑크를 한 문장으로 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High tech, Low life 사이버펑크 모토 그렇습니다! 기술은 오히려 더 발전했지만 그런 인류를 편안하게 해 줄 기술이 역설적으로 삶의 가치를 더 끌어내린다는 의미입니다. 사이버펑크 세계는 사실상 이런 기술 지배로 부의 독점(정도가 끝을 달립니다)과 사람들의 지극히 낮은 삶의 가치(

Katy Perry - Part Of Me [듣기/가사/해석/해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반-짝) 미세먼지때문인지 그냥 구름 때문인지 모를 흐린 수요일입니다. 음...기분이 약간 먹먹하네요. 글감 노트 내용도 다시 바닥을 보이는 가운데, 오늘도 새로운 영어팝송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흠...역시 블로그란 건 참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는것에는 일말의 여지조차 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부글부글... 그럼 바로 뜸 들이지 말고 오늘 소개할 Katy Perry의 <Part Of Me> Part Of Me 아티스트 Katy Perry 발매일 2012.02.29. 란 노래를 한번 알아볼까요! M/V 조회수 7억 8,535만 5,917 M/V 좋아요 321만 1,562 M/V 댓글 21만 3,738 (2019년 11월 21일 오후 6시경 기준) 확실히 뮤직비디오만 봐도 알듯이 자기를 강하게 만든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바람피는 남자친구와 이별한 후, 머리를 자르고(정말로!), 우연히 본 해병대 모집 광고를 통해 해병대원이 되는 그런 스토리입니다

Just blog 글 카테고리 소개 [내부링크]

[대문으로 이동] 이상한것/대문이 글은 Just blog의 블로그 대문과 연결된 하위(sub) 글입니다. 대문 첫 문장에서부터 소개하였듯이, 이 블로그는 여러분들과 같이 만들어 나갑니다. 여러분들은 자유롭게 이 카테고리를 보시고 저에게 이에 대한 건의나 이야기를 하실 수 있습니다. 누가 과연 소중한 의견을 주실지 현재로서는 감이 오지 않습니다만, 누구라도 카테고리에 대한 이야기를 저에게 하실 수 있습니다. (아니 ...음... 해.. 주세요..) 이런 카테고리도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거 말입니다. <현재 블로그 카테고리 목록> 카테고리명 카테고리 설명 일상 네이버 주제나, 소소한 일상, 끄적임을 다룹니다. 내가먹은밥 밥이던, 면이던, 빵이던 먹은것중 올릴만한걸 올립니다. 여행 여행할 때 적은 포스트나 여행 관련 정보를 올립니다.(사진 많음!) 여행/국내여행 여행 중 국내여행을 다룹니다. 여행/세계여행 여행 중 국외여행을 다룹니다. 잡동사니 현재 카테고리로 분류하기 애매한 것들을 마

Fall Out Boy - Centuries [듣기/가사/해석/해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우음...어느덧 미세먼지..아니 금요일이 내심 기다려지는 목요일입니다. 블로그 대문도 고치고 지식인 상위 활동으로 포상 어쩌구 알림도 받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최근에 블로그 한답시고 지식인에게 너무 물을 주지 못한 것은 아닐까 걱정이 드네요. 적당히 중용해야겠습니다. 아, 그래서 그런건 아니지만 당분간 제가 베스트로 뽑았던 영어노래를 소개하는 그런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그럼 오늘은 무슨 노래인지 알아볼까요! (글감 노트 부수는 중) 오늘 노래는! Fall Out Boy의 Centuries Centuries (Gazzo Remix) 아티스트 Fall Out Boy 발매일 2014.12.22. 란 노래 입니다! (네이버 음악에는 Gazzo 리믹스만 있네요. 허허... 일단 이 비슷한 거라도 한번 달아보도록 합시다!) M/V조회수 2억 6,655만 304 M/V좋아요 226만 7,682 M/V댓글 9만 5,556 (2019년 12월 12일 기준) 이 로마시

뉴비의 자작 포토샵 작품들 소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뭔가 까먹은것 같네요..아... 지식인 1:1 질문 답변하는거 까먹었다! 덜덜덜 어떻게든 돌아가는 블로그를 보며 흐뭇하게 한 주가 지나갈려고 하고 있네요. 그래서 그런가, 오늘은 그냥 일상쪽으로 제가 옛날에 포토샵 작품(?) 만들기에 미쳐있었을때 만든 작품(?)을 한번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나름 열심히 만들긴 했으니까요! 지금은 질려서 아예 할려고도 안하지만요! 그냥 그림 감상회다 치고 한번 느긋하게 그냥..봐 주세요~(?) 2019년 3월 1일 광복 100주년 기념해서 한번 기념삼아서 엄마의 디자인적인 조언(?)을 받아서 만든 작품입니다. 타블렛 처음 받고나서는 요런 알수없는 그림도 그렸죠. 강렬한 느낌을 줄려고 만든것보다는 글자의 효과에 중점을 둬서 만든 작품입니다. abstract는 추상적인이란 뜻이죠! 뭔가 감성빨 사진을 만든답시고 했는데 요런걸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드는 작품이에요! 이게 Taylor Swift의 노래인 <Ready

필리버스터가 뭐길래...의미부터 현재 상황까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모두가 평화로운 토요일입니다. 직장인, 주부, 학생 가릴것 없이 평화로워야 할 평화로워보이는 토요일날에, 국회의사당은 여전히 시끄럽습니다. 요즘_국회의사당_국회의원들.jpg 최근 뉴스를 보면서 제일 걱정인 것 중 하나가 우리나라 정치가 점점 극단적으로 나눠지고 있다는 점인데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그 중심에 패스트트랙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마도 필리버스터가 아닐까 합니다. 오늘도 뉴스를 틀자마자 필리버스터 어쩌구 (한쪽에서는 비례대표로 배신이다 아니다 싸우더군요) 뉴스가 나오더군요. 평소같은 경우면 즐거운 영어팝송 포스팅을 하겠지만, 그건 내일해도 되니까 오늘은 필리버스터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What is this? 유래 알아보기 필리버스터가 뭘까요? 한줄로 딱 명쾌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의회 안에서의 다수파(다수당)의 독주를 막기 위하여 이뤄지는 합법적 의사 방해 행위 지식백과 이 민주주의의 향기가 진하게 나는 정의를 다시 더 쉽게 말해보자면

Katy Perry - Firework [듣기/가사/해석/해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그냥 마인크래프트를 할려다가 그래도 블로그를 버릴 수는 없어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다시 평소대로(?) 영어노래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오늘 소개할 노래는 바로, Katy Perry의 Firework Firework 아티스트 Katy Perry 발매일 2010.10.08. ...란 노래입니다! 벌써 9년이 넘은 이 노래는 약간 옛날 느낌이 나기도 하지만, 그냥 솔직히 그러기보다는 기분좋고 뭔가 펑펑 터지는 그런 느낌의 노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M/V 조회수 12억 963만 9,917 M/V 좋아요 434만 1,589 M/V 댓글 41만 1,443 (2019년 12월 15일 오후 5시 30분경 기준) M/V에서도 확실히 불꽃놀이를 그것도 강한 느낌으로 하는게 딱 노래 분위기 그리고 제목이랑 들어맞습니다. 아무튼, 그냥 긍정적인(?) 느낌의 노래라고 이해하시면 딱 좋을 것 같네요. 부모님과 싸운 소년, 살쪄서 수영장에 친구와 들어가기 꺼려하는

Boys Like Girls - The Great Escape [듣기/가사/해석/해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느낌표와 마침표 위치가 달라진 것 같은 이 느낌!) 금요일금요일금요일금요일금요일금요일!!! 다시 주말이 지나가고 새로운 한 주가 왔습니다. 그런 의미로 오늘도 영어노래를 하나 알아볼까 합니다. 오늘 알아볼 노래는 음...약간 옛날 노래이긴 한데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그런 노래입니다. 바로 오늘 노래는! Boys Like Girls의 <The Great Escape> 란 노래입니다. The Great Escape 아티스트 Boys Like Girls 발매일 2008.03.14. 과거 스타리그를 비롯해서 피파온라인, 리그 오브 레전드 등 온라인 게임의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일명 메인 곡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은 다 기억하는 그런 띵곡(짱좋은 곡이란 뜻)입니다. 지금 저 사람이 하는 게임은 오버워치(그것도 무려 아나)인것 같은데...? 평소에 알긴 아는데 제목을 몰라서 아아 알았는데 하는 분도 꽤 있는 그런 노래로, 저도 유튜브로 통해 우연히 알기 전까지는 제목

Zedd - Stay The Night [듣기/가사/해석/해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그냥 아예 앞으로 나눔스퀘어 폰트로 계속 쓸까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화요일입니다. 제가 기대한 화요일은 이런 화요일은 아니었지만, 아무튼, 제가 기대했던 그 화요일에 어울리는 영어팝송을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영어팝송만이라면 당분간 글감이 절대로 떨어질 일은 없어 보이네요. 오늘 소개할 노래는~ Zedd의 <Stay The Night> Stay The Night 아티스트 Zedd 발매일 2014.01.17. ...란 노래 입니다! 밤에 머무른다라, 꽤나 감성적인 제목이네요. 이 노래는 약간 오늘같이 비내리고 습한 날보다는 한여름밤 맑은 밤하늘에 더 어울리는 (음...그래도 여름이니까 습하지 않을까 싶지만 오늘처럼 습도가 90%씩 찍지는 않으니까요!) 그런 노래입니다. 내년 여름을 미리 기약한다 치고 한번 오늘은 이 노래를 소개해 볼께요. M/V 조회수 2억 1,848만 7,748 M/V 좋아요 137만 7,064 M/V 댓글 4만 7,450 M/V

John Legend - All of Me [듣기/가사/해석/해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처음 써보는 이모티콘... 날이 참 맑은 수요일, 전 중간에 낮잠인지는 모르지만 꾸벅꾸벅 졸다가 그만 자버리고 말았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엄마가 중간에 깨워주셨죠! 그거 아니었으면 내일 아침까지 잘 잤을겁니다.) 요즘 하도 정신이 없다보니 정신이 심지어 꿈나라 속에 가도 모르겠더라구요 =3= 호호....이걸 말할려던건 아니고, 오늘은 그래서 약간 조용하고 좀 힐링되고 아름다운(?) 그런 영어노래를 가져왔습니다. 바로 오늘 소개할 영어 노래는, John Legend의 All of Me All Of Me 아티스트 John Legend 발매일 2013.08.09. .....란 노래입니다. 아티스트 이름에 레전드(legend, 전설이란 뜻)가 들어가서 그런지 이 노래가 무지하게 히트를 친 노래입니다. M/V 조회수 15억 8,143만 4,557 M/V 좋아요 819만 3,163 M/V 댓글 19만 615 M/V 게시일 2013년 10월 2일 (2019년 12월 1

Zac Efron & Zendaya - Rewrite The Stars [듣기/가사/해석/해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어느세 시간이 쏜살같이 흘러서 목요일입니다. 당분간 영어노래를 터뜨려 보겠다는 저의 다짐은 녹슬지 않았나 봅니다. 날씨는 춥고, 왠지 정신은 점점 멍해지고 있어서 아 내가 이래도 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무슨 노래를 할까...생각을 잠깐 해 보았는데, 이 노래가 있더라구요. <위대한 쇼맨>에 나온 띵곡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는 노래입니다. 위대한 쇼맨 감독 마이클 그레이시 출연 휴 잭맨, 미셸 윌리엄스, 잭 에프론, 레베카 퍼거슨, 젠다야 콜맨 개봉 2017. 12. 20. (생각이라고 해봤자 리스트에서 고르기만 하면 됩니다.) 바로! Zac Efron & Zendaya의 <Rewrite The Stars> Rewrite The Stars (From 'The Greatest Showman') 아티스트 The Piano Guys 발매일 2018.02.16. ..란 노래입니다! 딱히 검색해보니 공식 M/V라고 하기도 약간 애매하네요. 오히려 Anne-

BTS가 10년간 창출하는 경제 효과가 56조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분명, 영어노래를 쓴다고 한 것 같은데...읍읍) 영어노래도 좋지만, 대한민국에 사니까 대한민국 노래, K-POP도 좀 소개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한번 무지 인기많은 방탄소년단에 대해서 한번 써볼까 합니다. 특히 현대의 트렌드에 잘 맞추어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한게 BTS를 정상 자리에 올려놓은데 크게 한몫해서 마케팅 관련해서도 주목을 받곤 했습니다. 인기가 어느정도냐구요? 2019년 12월 21일 짹짹 트윗하기 좋은 트위터만 봐도 팔로워가 무려 2,311만 명으로, 경기도와 서울 그리고 인천 인구를 전부 다 붙여놔야 비빌 정도입니다. 똑같이 2019년 12월 21일 그냥 단순히 숫자로 한번 까보자면 저보다 4만 배나 인기가 많습니다. 뭐, 오늘은 이런 인기를 따져보자는게 아니고, (인기로 따지면 전 거의 투명인간이니까요^^:; 뭐, 아직까지는 말입니다! 언젠가는 나도 파워블...로...ㄱ..) 이런 BTS가 내는 경제효과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자 이

만점 줄만한 SF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뜯어보기 (스토리부터 원작과 비교하기까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오랜만에 영화에 대한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단도직입적으로 먼저 말 하자면, (이미 제목에서 말한 것 같은데...?) 오늘 소개할 영화는 바로...... <엣지 오브 투모로우> 엣지 오브 투모로우 감독 더그 라이만 출연 톰 크루즈, 에밀리 블런트, 빌 팩스톤 개봉 2014. 06. 04. 란 영화입니다. 반짝 반짝 영화 포스터 무려 2014년에 나온 영화로, 나온지 5년 반이 지난 영화입니다. 왜 그걸 지금보는지에 대해서는 생각을 하지 않기로 하죠! 제가 이 영화를 보게 된 이유가...... 알%딘 중고서점에서 우연히 만화책을 아무거나(생각도 없이) 살려고 이리저리 돌다가 이 영화의 원작인 <All you need is kill>이란 만화책을 우연히 사게 되었습니다. All You Need Is Kill 1 저자 TAKESHI OBATA, Yoshitoshi Abe, Ryosuke Takeuhci, Hiroshi Sakurazaka 출판 학산문화사 발매

엣지 오브 투모로우 엔딩 OST : John Newman - Love Me Again [듣기/가사/해석/해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정말 날씨가... 끝내주게 불쾌했던 월요일이었습니다. 비 내리면 됐지, 비 내리자 마자 초미세먼지가 바로 들어와버리니 참, 우리나라도 이제 환경적으로 망해가나 보다 생각이 날 때도 있습니다. 물론, 오늘은 이 미세먼지에 대해서 불평할려는 건 아니고, 어제 소개한 <엣지 오브 투모로우>란 영화의 엔딩 OST를 /영어노래 카테고리로 소개해볼까 합니다. (사실 아직 그 영화 생각이 머리에 가득하거든요!) 만점 줄만한 SF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뜯어보기 (스토리부터 원작과 비교하기까지)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오랜만에 영화에 대한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단도직입적으로 먼저 말 하자면,(... agerio100.blog.me (↑ 음...어제 쓴 글이네요.) 그래서, 오늘 소개할 노래는, 바로 <엣지 오브 투모로우> 엔딩 OST이기도 한 John Newman의 Love Me Again Love Me Again 아티스트 John Newman 발매일 2013.

크리스마스에 대한 재미있는 통계들 모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이고 내일이 드디어 기다리지는 않았던 크리스마스입니다. 12월도 끝을 달리네요. 그래서 오늘은 블로그도 원래라면 그냥 영어노래를 하겠지만, 특별한 날이므로 (물론 전 그냥 그럭저럭 하지만요^^;;) 크리스마스에 관련된 글을 올릴까 합니다. 특히 숫자나 통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마련한 코너입니다. 바로! <크리스마스에 대한 재미있는 통계들 모음> 이란 코너를 준비해봤습니다. 저도 그렇게 오늘은 아주 길게 쓸 인내심같은건 남아있지도 않으니 한번 후딱후딱 알아보도록 합시다. 시속 2,340,000 마일 (시속 376만 5,864 킬로미터) 산타가 크리스마스 이브를 포함해서 전세계에 있는 선물을 나눠줘야 할 집에 모두 방문할려면 최소 시속 376만 킬로미터의 속력을 내야만 선물을 나눠줄 수 있습니다. 정말 대단하죠. 아마도 초음속이라서 실제로 요렇게 달리면 주변에 있는 모든 자동차고 사람이고 흔적도 없이 산산조각이 나고 말 겁니다. 23

재미와 감동, 의미 그 중간에서 : 영화 <시동>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다들 크리스마스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랜만에 근처에 있는 시네마에서 영화를 한편 챙겨보고 왔습니다. 휴지통에서 다시 찾아낸 영화표 바로 <시동> 이라는 영화를 시동 감독 최정열 출연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 개봉 2019. 12. 18. 한번 보러 왔는데, 음 이건 블로그에 올릴 만하겠군 해서 한번 올려보고자 합니다. 감상평 같은 느낌으로요. 무려 웹툰을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잖아요! 시동 가출청소년의 어설픈 세상 적응기 webtoon.daum.net 재미와 감동? 영화가 전체적으로는 관객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건 맞습니다. 물론, 진지하게 완전 분석하길 좋아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저처럼 영화보다 팝콘을 더 좋아하는 그런 그냥 일반적인 관람객의 시점에서는 말입니다. (전 영화 시작하기도 전에 그렇게 짜증내던 광고를 즐겁게 보면서 팝콘을 80%를 먹어버렸답니다..허..참) 일단 뭐 포스터만 보면 딱 봐도 개성넘쳐보이는 그런 인물들이 풀어

빅 히어로 OST : Greek Fire - Top Of The World [듣기/가사/해석/해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비록 짧은 하루이긴 했지만 다들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전 영화도 보고 그냥 집에서 으에에 늘어지면서 그냥 그저그렇게 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 이제 다시 그냥 그러려니 하는 일상으로 돌아왔고, 저 역시 일상적인 포스팅으로 돌아왔습니다. 바로 영어노래(가 기본은 아니었는데..)입니다. ... 오늘 우리가 알아볼 영어 노래는 영화 <빅 히어로>(디즈니)의 OST이기도 한 Greek Fire의 Top of the world 빅 히어로 감독 돈 홀, 크리스 윌리엄스 출연 마야 루돌프, T.J. 밀러, 알란 터딕, 다니엘 헤니, 라이언 포터, 스콧 애짓, 제이미 정, 제네시스 로드리게스, 데이몬 웨이언스 주니어 개봉 2015. 01. 21. Top of the World (From the "Big Hero 6" Movie Trailer) 아티스트 L'Orchestra Cinematique 발매일 2015.01.08. .....란 노래 입니다. . 맑고 탁 트인

League Of Legends - Legends Never Die [듣기/가사/해석/해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블로그 성장률이 0%를 기록했다는 소식이에요! 와! 슬슬 2019년이 끝나고 있네요. 이번년도 마지막 금요일에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다니 그것도 참 그럴싸(?)합니다. 연말이라서 그런지 제 친구들도 게임 참 많이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단연코 1위를 차지하는 게임은 다들 아실만한 ...전설의....네.. <League Of Legends>란 게임입니다. 전설들의 경기라, 이름 하나 참 멋은 있네요. 오늘은 아는 친구가 저의 덜덜 돌아가는 블로그를 보고 이 게임의 노래를 한번 적어보는건 어떨까 해서 오늘 이렇게 날을 잡아서 그 유명한 노래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0년 넘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롤 하시는 분이라면 다들 아는 그 노래! Against The Current의 Legends Never Die Legends Never Die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아티스트 Against The Current 발매일 2017.09.20. 란

League Of Legends - Phoenix [듣기/가사/해석/해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갑자기 롤 이모티콘 안녕하세요, 루나ㅂ... 이 아니라,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이네요! 네, 즐거워서 뭐 쓸지도 까먹고 인사를 한번 더 쓸 뻔 했습니다. 내일 또 놀러갈 생각을 하니까(블로그에 올려..야..하나?) 뭔가가 또 갑자기 손이 빨라지는 느낌이 듭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리그 오브 레전드> 영어노래 시리즈 (직접 롤도 하지 않으면서 영어가 좋다고 노래만..) 2탄(<Phoenix>)을 한번 까볼까 합니다. 이 캐릭터가 그 ...티모...? 오늘 소개할 노래는 Cailin Russo, Chrissy Costanza의 <Phoenix> 왜 네이버 뮤직에는 나오지 않는거죠?!?! .....입니다! =w= 유럽에서 열린, 24개의 팀이 참가한 2019년 (2019. 10. 2 ~ 2019. 11. 10)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테마곡이기도 합니다. 원래 Phoenix는 봉황, 불사조란 뜻이죠? 하긴, 워낙 약간 전설이나 간지티가 나는 게

초보가 알려주는 서울코믹월드 행사 [예매부터 팁까지] [내부링크]

2023. 03. 10. 업데이트 혹시 서울코믹스 행사에 참가 등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이 글을 방문하셨나요? 2019년 버전이 아닌 2023년 버전의 보다 더 최신화된 글이 있으니 바로 아래 링크를 타고 최신 정보와 트렌드(?)를 받아보세요! 초보가 알려주는 서울코믹월드 행사 (2023) [예매부터 팁까지] 벌써 3년도 더 전인 2019년 12월 말에 서울코믹스 행사에 참가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이렇게 아래에 저와 ... blog.naver.com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갑자기 그렇군요!(?).. 이제 곧 있으면 12월 31일, 2019년의 마지막 날과 함께 2020년이 다가오게 됩니다. 여러분들은 연말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어제 서울코믹월드라는 행사에 (4번째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리뷰까지 다 쓴 상태 2달에 1번쯤 열리는 이 행사에 대해서 오늘 한번 쭈~~~~욱 소개함과 동시에 어제 열린 167회차 서울 코믹월드(일요일)도 간단히 소개해서 나중에 향

2019년 한 해를 돌아보며, 내게 쓰는 편지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돌아 보면 다사다난했던 2019년이에요. 그만큼 고생했을 나 자신에게 편지를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어느세 2019년이 9시간쯤 남았습니다. 이제 새로운 10년, 새로운 2020년을 맞이할 준비를 할 그런 시간을 마련해야겠다 싶어서 이상하게 블로그를 한번 접속했더니 요런 자기에게 편지쓰기 이벤트가 있더군요. 좋습니다. 그럼 오늘은 저의 한 해를 돌아보며 편지 쓰듯이 한 해를 돌아보도록 할까 싶습니다. (똑같은 말 반복...) 오랜만에 /일상 카테고리 글을 쓰게 되었네요. [주의 : 편지말투 형식] 한동안 블로그가 너무 지겨워져서 6개월 넘게 휴식을 취하다가 지난 6월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구나. 6월 전에도 아등바등 어떻게든 뭐라도 해볼려고 되지도 않는 프로그래밍 공부에 더듬더듬 네트워크 공부를 하면서 2018년에 배운 IT수업을 다시 되새김질을 하는 너(나)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로 참 한심하다 싶으면서도 그러려니 싶은(?) 그런 느낌이 들었어.

BLOG ~ READY 2020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이제 드디어 기다리지 않았던 2020년이 도래했습니다! 묵은 10년은 그냥 추억 속에 묻어두고 새로운 10년을 받아들이는 그냥 그저그런 상징적인 한 해네요. 여러분들은 새해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음, 저는 그냥 앉아서 서울코믹월드 행사에서 산 스티커를 가위로 손수 자르면서 유튜브로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봤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2020년에는 블로그 4년차를 맞이해 다시 만들어야 할까요? 블로그에 어떤 걸 올리고 어떤 계획을 잡을지 대략 계획을 한번 짜 봤습니다. . 1. 2주간 세계여행(이집트) 포스팅 + a 2. IT/해킹/정보보안/사이버 범죄 추가 포스팅 3. /나이트코어 카테고리 오픈 . 저는 그래도 그 중 세계여행 포스팅이 제일 기대가 됩니다. 대략 2월쯤에 가니까 얼마 안 남았네요. 이제 동남아보다 훨씬 먼 아프리카, 유럽 쪽으로 저도 처음 나가니 내심 기대가 되네요. 대략적으로 신년 기념 목표도 한번 짜 봤습니다. . 1. 영단어 어휘 마스터하기

타임지가 뽑은 2019년의 무엇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예전에 novaskin이란 사이트에서 만든 기억이 나네요. 흠...괜찮았습니다. 2020년의 두 번째 포스팅이네요. 저로써는 안타깝게도 2020년의 시작이 랜섬웨어 감염 사태에 이어 (다행스럽게 어떻게든 넘어간 듯 합니다.) 제 계정 비번이 거의 전부 털려서 모든 계정 보안을 2일간 다시 점검하고 대폭 업그레이드하는등 여러 난리법석을 피우면서 참 힘들고 골치아프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가능하면 비밀번호를 $dKj.d2nxppW^& 같이 최대한 복잡하게 알쏭달쏭하게 설정해 놓으시길 바랍니다.) 아이고야.. 여러분들은 잘 지내고 계시나요? 음, 아마도 저보다는 잘 지내고 계시겠죠..흠.. 아무튼, 제 이야기는 대충 이쯤 하고...오늘 소개할 것은 약간 흥미로울지도 모르는 그런 내용입니다. 오늘 도서관에서 타임지(Time, 영미판)를 그냥 여유롭게 읽다가 아 이거 괜찮겠다 한 주제! 바로! 타임지가 뽑은 2019년의 무엇들 요 시리즈입니다. 이란 주

다항식 사칙연산 기초 후다닥 정복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한동안 걱정을 너무 많이 했는지 이렇게 평온한 삶이 이렇게 감사한지 처음 알았네요. 그래서 그런건 아니지만 오늘부터 수학공부를 좀 하기로 했습니다. 블로그 글감과 저의 미래를 위해서 공부한다 셈 치고 한번 오늘부터 이 /수학 카테고리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제가 또 큰맘먹고(?) 카테고리를 만들었으니 열심히.. (큰맘은 무슨 카테고리 만드는데 1분이면 되면서..) 풉ㅋ 오늘부터 나갈 이 /수학 카테고리는 중학교 후반 ~ 고등학교 초반 레벨 정도의 수학을 다루게 될 겁니다. 필요하다면 초등학교 레벨까지 내려가게 될 거구요. 아무튼 제가 직접 공부한 만큼, 자신있고 쉽게 한번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그러면 오늘부터 한번 시작해볼까요. 오늘의 내용은 바로 다항식의 사칙연산 파트입니다. 문제보다는 개념에 집중하는 그런 흐름으로 나가겠습니다. (글쎄 과연 얼마나 하게될ㄲ...) ~최소 권장 사항~ 다항식과 단항식, 항, 계수 등의 개념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그래도

나머지 정리를 이해해 봅시다! [항등식/미정계수법/나머지정리/인수정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메이플스토리를 하다가 저한테는 게임이 안 맞는지 2시간 내내 방황만 하다가 수학이 더 쉬울 것 같아서 이렇게 /수학 파트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게임이 원래 이렇게 어렵고 힘든 거였나요? 뭐, 어쨌든 그건 제가 안 맞는 거겠지만요.... (개인적으로 저에게는, 수학이 게임보다 더 쉽습니다.) 저번에는 다항식의 사칙연산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항식 사칙연산 기초 후다닥 정복하기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한동안 걱정을 너무 많이 했는지 이렇게평온한 삶이 이렇게 감사한지 처음 알았... agerio100.blog.me 아무쪼록 게임과는 담을 쌓을 수밖에 없어 보이는 저는 이번 시간에 여러분에게 나머지정리를 한번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 오늘 알아볼 개념들은, 1) 항등식 2) 미정계수법 3) 나머지정리 4) 인수정리 5) 조립제법(은..추후에 하도록...) 이 4개의 개념이 서로 이어져 있으니, 다섯 개를 한번 오늘 소개할려고 하는 겁니다.

조립제법을 알아보고 사용해 봅시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연속 3일째 수학 포스팅을 시도하고 있네요. 뭐, 저도 공부 되고 복습도 되니 일석이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옛날에 배운걸 블로그같은게 써보라는 어느 한 IT를 알려주시던 선생님이 떠오르네요. (만약 제 저번 수학 포스팅을 읽어보셨다면) 우리는 저번 글을 통해서 항등식, 미정계수법, 그리고 나머지정리와 인수정리를 알아보았습니다. 나머지 정리를 이해해 봅시다! [항등식/미정계수법/나머지정리/인수정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메이플스토리를 하다가 저한테는게임이 안 맞는지 2시간 내내 방황만 하다가수학... agerio100.blog.me 그리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립제법을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저번에 배운 개념이 이해하는데 필요할 수 있으니, 저번 개념을 이해하신 상태에서 글을 보시면 더 좋을 겁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볼까요. *참고 : 조립제법을 활용한 인수분해는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지 않는다는 점 참고하세요.* 난이도 : 1 조립제법은 무엇일까? 스텝

3차 이상 고차식을 휘리릭 인수분해하기 [곱셈 공식/치환/인수정리와 조립제법 활용]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자정 넘어서 수학을 올릴 생각을 하다니 저도 적잖이 정상에서 벗어난 것 같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자꾸 /수학 포스팅을 올릴려고 하고 있습니다. 뭐, 그게 중요한가요? 글감 추천이라고는 한 통도 들어오지 않는 상황에서 이렇게 공부한걸 복습할 겸...뭐 올리는것도 나쁘지는 않죠. 아무튼 저번 /수학 포스팅에서는 조립제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조립제법을 알아보고 사용해 봅시다!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연속 3일째 수학 포스팅을 시도하고 있네요.뭐, 저도 공부 되고 복습도 되니 일... agerio100.blog.me 자, 사실 모든 것은 이 FACTORIZATION! 아니..인수분해를 위한 큰 그림이었습니다(!) 인수분해는 어떤 다항식을 두 개 이상의 다항식의 곱으로 나타내는, 즉 쪼개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조립제법의 포스에서 어렴풋이 짐작하셨겠지만 이건 중학생들을 위한 그런 인수분해 포스팅 그러니까 같은 그런 포스팅은 아닙니다. 오늘 우리는 주로

복소수와 이차방정식 알아보기 [허수/허수 계산/음수의 제곱근/이차방정식의 실,허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난 개인적으로 치킨이 더 좋은데..쩝.. 정말 제가 미쳤는지 계속 /수학 포스팅만 주구장창 올리고 있습니다. 아마도 버프에 걸린 모양이네요. 좋습니다. 오래동안 가기를 바라죠. 오늘 이 포스팅은 Papa Roach의 <Born For Greatness>란 노래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배틀필드..란 게임, 소설이 떠오르는 노래입니다.) Born for Greatness 아티스트 Papa Roach 발매일 2017.04.14. 이것도 너프해 보시지! 뭐가 좋다고 그러는지는 모르지만 원래 이유없는 intent...아니 몰두가 제일 바람직하고 매우 좋은거라잖아요? 아무튼 저에게 있어서 수학은 재미있는 놀이일 뿐입니다. 우리는 저번 /수학 포스팅을 통해서 결국 인수분해(Factorization)란 큰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정말 길지 않았지만 길게 느껴졌던 착시의 연속이었던 사투였죠. 3차 이상 고차식을 휘리릭 인수분해하기 [곱셈 공식/치환/인수정리와 조립제법 활용

Bazanji - Fed Up [듣기/가사/해석/해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것 같네요. 최근에 소개할 수학같은 경우 그래프같은 그림이 많이 들어가는지라 그냥 귀차니즘과 더해져 패스하기로 되었고, 오랜만에 이렇게 다시 오리지날 영어 노래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제가 수학공부만 하고 있었냐 하면 그건 또 아닙니다. 사실 전 그동안 메이플스토리에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푹 빠져 산 나머지 블로그를 했는지 안 했는지도 모르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았으니까요. ... 그 팬텀의 깃털달린 모자가 참 뭔가 머리에 쓰고싶어지는....이 아니라, (나중에 한번에 소개해보도록 할께요..) 그런데 그게 실제로 만들어져 팔고 있더군요. 헐! 오늘 소개할 영어노래를 한번 알아볼까요. 오늘은 처음으로 랩(Rap)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랩도 에미넴처럼 잘 알려진 랩은 아니고, 언제나 저는 약간 마이너한 랩을 가져와봤습니다. 물론 듣기는 나쁘지 않아서 한번 가져와본거니 믿고 들으셔도 괜찮을것 같네요... =v= M/V 조회수

메이플스토리 캐릭터들 이름에도 뜻이 있을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정말 한가롭다 못해 뭔가가 이상한 토요일입니다. 뭐, 저만 이상하겠죠? 최근에 제가 메이플스토리에 푹 빠져서 살고 있습니다. 잠잘때도 밥먹을때도 말이죠. 물론 잘하는건 1도 아니고 2시간 발버둥쳐야 겨우 4레벨 올라가는 그런 뉴비 유저지만, 아무튼 작품성이나 캐릭터, 설정, 스토리때문에 관심이 생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 포스팅은 오늘 이 메이플스토리 작품성이 얼마나 세세한지 검증하는 그런 포스팅이 될 것 같기도 하네요. (갑자기 헛소리가 나온것 같은데?) 게임이던 영화던 캐릭터는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캐릭터의 이름도 중요하죠. 그 캐릭터를 representative...아니 대표하는 상징(symbol)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은 메이플스토리의 캐릭터들의 이름에도 과연 뭔가 의미가 있을까? 에 대한 답변을 다는 포스팅을 달아볼까 합니다. 요약하자면? 메이플스토리에 나오는 캐릭터들의 이름의 의미를 한번 알아봅시다! (편-안) (지면상의 한계는

우한 폐렴, 17년 전 사스 악몽 2탄이 될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오랜만에 블로그를 쓰게 되었네요. 대략 2주간 맛보기로 한 메이플스토리를 이제 끝내고 (따로 포스팅으로 향후에 뽑아볼 예정입니다.) 블로그에 조금 더 집중해보도록 할까 합니다. 하도 블로그에 관심을 안 줘서 그런지 좀 측은하기도 해서.... 아, 그러고 보니 요즘 TV뉴스를 틀면 폐렴으로 시끄럽죠. 최근에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이 시작된 폐렴이 생각보다 빠르게 전염이 되면서 점점 술렁이고 있는데, 구글 검색 순위를 장악해버린 폐렴 오늘은 이 주제에 대해서 한번 써볼까 합니다. 원래는 그냥 금방 지겠지 했는데, 사태가 돌아가는걸 보자하니 어쩌면 쉽게 끝나지 않을 수도 있겠다 싶어서 이렇게 블로거가 나서기로(?) 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란 이름은 태양의 화염처럼 바이러스 모양이 삐죽삐죽 튀어나와서 붙여진 이름으로, 일반적인 감기부터 2003년 중국은 휩쓴 사스(SARS)까지 여러가지 종류의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주로 동물 간 전염이 일어나지만

Simple Plan - Ordinary Life [듣기/가사/해석/해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cha-ching! 이제 2020년 구정이 다가오고 있네요. 다들 설날 즐겁게 보내시고 계신가요? sanitation,...위생에만 조금 신경을 쓴다면 즐겁고 건강한 설 연휴가 될 것 같네요. 저는 오랜만에 설날 가는길에 들어도 괜찮을만한 노래를 들고 왔습니다. 설날에도 일하는 사람들도 많고, 머리를 싸매거나 우울한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메이플스토리를 하다가 게임에 소질이 없음을 한번 더 깨달은 저도 역시 예외는 아니겠지만요. 그런 우울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솔직한 마음으로 털어내듯이 노래한 노래가 있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그 노래에 대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바로, 간단한 삶을 살고 싶다!라는 뜻인 Simple Plan의 <Ordinary Life>란 노래입니다. 약간 뭐랄까...일터, 집, 일터, 집만 돌아다니는 그런 삶에서 벗어나서 싶다는 거랄까요? (어차피 아무리 그렇다 한들 현실을 보면...큼..) M/V 조회수 241만 7,453 M/V 좋아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 폐렴) ...재난 영화를 방불케 하는 현지 상황 + a [소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서 이만저만 난리도 아닌데, 이럴 때일수록 건강에 더욱 더 신경을 써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 이 바이러스로 인해 국제 유가가 떨어지고 관광업이 박살날 조짐을 보이는 등 슬슬 도미노처럼 하나둘 무너져 내릴려고 하는데요, 그 와중에 우리나라에서도 감염 사례가 4건으로 늘어나면서 국민들의 불안도 술렁술렁합니다. 한때 트위터에서도 거의 300만개의 관련트윗이 한번에 올라가는 등 시끄러웠는데, 오늘 이 포스팅에서는 이를 계기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소식, 특히 그 발원지인 우한시는 현재 어떤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사진 위주로 설명할께요! 우한시는 어떤 도시죠? 일단 간단하게 우한시가 어떤 도시인지 알아볼까요. 원래는 아래 사진처럼 생긴 멋진 도시에요. 넓이는 8,944 제곱킬로미터로 넓습니다. 우한시는 중국 후베이성의 성도(...성의 수도)로, 중국 중남부에서 인구가 제일 많은 도시입니다. 인구는

이것만큼은 꼭 알아야 한다! -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Q&A [공식 기관/언론사 검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뭐야, 이런 사진도 컴퓨터에 있었네? 다들 어떻게 잘 계시고 계신(?)가요? 상황이 참 긴박하게 돌아가네요. 이 단락을 작성할 때쯤, 전세계 감염 사례가 4,474건으로 쭉 늘어나면서(하지만 대부분은 아직 중국임) 불아감이 확산, 각종 마스크나 기타 용품을 생산하는 회사의 주가가 최대 30%까지 폭등하는 등 별별일이 다 벌어지고 있는데요, (주)오공 주가. 하루만에 29.89% 급등함 오늘은 이 회사 주식 어쩌구 분석할 건 아니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둘(가짜 뉴스라던가 그런게 판을 치더라구요?) 짧은 팁,. 정보같은걸 공유하고자 합니다. 공식 기관에서 검증된 정보이므로, 한번 그렇구나 하고 보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Q1. 자료 : 한겨례, WHO*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랑 우한 폐렴은 같은 말인가요? 같다면 어떤 표현을 쓰는게 좋을까요? 둘 다 같은 말이나, "우한 폐렴" 대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 감염증" 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 실시간으로 보는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 2003년 사스때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빠르게 퍼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이런 감염증 확산세를 친절하게 지도와 함께 직관적으로 한 번에 알려주는 유용한 사이트가 있길래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모였습니다. 거의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것 같네요. 물론 약간의 지연(delay)는 존재하는 점은 감안해야겠죠? 오늘 소개할 사이트는 총 2개입니다. 그러면 유용하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참고> 사이트는 전부 다 영어로 지원됩니다. 난 진짜 영어에 소질이 없다 싶으신 분들은 사이트 소개 아래 간단히 적어놓은 영어표현이라도 꼭 참고해보세요!! Johns Hopkins CSSE gisanddata.maps.arcgis.com gisanddata.maps.arcgis.com 이 사이트의 경우 총 확진자 수, 나라별 감염자 수, 감염자/사망자 그래프, 총 사망자 수, 총 완치 수, 지

전염병의 해로 점철될 2020년 : 중국 신종 코로나 이어 미국 최악의 독감 대유행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다들 손 잘 씻고 건강하게 지내시고 계신가요? 우리나라에서도 감염자가 10명을 넘어가고, 전세계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공식 감염자가 벌써 거의 1만명에 달하면서 중국 특히 후베이 성은 아수라장이 된 상태인데요, 각종 증시는 연일 폭락하는 동시에 마스크와 기타 관련주는 폭등하는 등 영화에서도 보지 못할 기현상이 눈 앞에 떡하니 벌어지고 있습니다. 몇몇 의료 전문가들은 안 알려진 건수까지 합하면 이미 10만 명 이상이 감염되었다고 예상하기까지 하고 있으니까요... 코스피 마스크 관련주 주식 그렇게 동아시아가 아수라장이 되는 사이에 미국에서는 사상 최악의 독감이 퍼졌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 소식을 알려주자 짧게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그러고보니 요즘 너무 전염병 소식만 다루는 거 아닌가?) 이번 2020년은 전염병의 해(Year of plague)로 점철되도 논란이 없겠네요. CNN, 미국CDC등에 따르면 10년만의 최악으로 예상되는 "독감"이 대유행해

Taio Cruz - Dynamite [듣기/가사/해석/해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다들 손 잘 씻고 다니시죠? 오늘은 저도 알코올 계열 손소독제만 한 다섯 번은 바른 것 같네요... =v= 뭐, 계속 바이러스 소식만 올리면 좀 우울하니까 저의 원래 본분으로 돌아가서 영어노래 추천을 할까 합니다. 오늘 노래는.. Taio Cruz의 <Dynamite>란 노래입니다! Dynamite 아티스트 Taio Cruz 발매일 2010.07.30. 나온지 거의 10년이 다 되어가는 조금 된 노래네요. 저도 점점 뭔가 옛날 감성에 젖어가는 느낌이 들지만... 뭐, 그게 중요한 건 아니니.. 일단은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v= 약간 좀 정신적으로 다운되는(?) 월요일날 들으면 좋은 노래에요. 물론 정신적으로 업되는(?) 금요일날 들어도 손색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노래 내용을 말하자면야.. 파티에서 다이너마이트가 터지듯이 열정적이고 스파크가 튈 정도로 춤추고 노는 내용입니다. M/V 조회수 9,323만 5,765 M/V 좋아요 68만 447 M/V 댓글 3

All Time Low - Time Bomb [듣기/가사/해석/해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뭐..음... 다들 잘 건강히 계시고 있나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가 전혀 꺽일 기미가 방구석 먼지만큼도 보이지가 않네요. 그리고 음.... (면역력만 충분히 키우고 손만 잘 씻어도 위험이 크게 내려간답니다) 하도 블로그에 접속을 안 하는 것 같아서 이렇게 반성(?)하는 겸 제가 좋아했던 영어노래를 한번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뭐 늘 그랬듯이 어느세 이 /영어팝송 카테고리는 제가 잘 우려먹는(?) 주제로 전락하고 만 것 같습니다..=v=.. 아...언제 이렇게... 아무튼 오늘 소개할 노래는 All Time Low의 <Time Bomb>란 노래입니다. (네이버 음악에는 등록이 안 된 것 같네요. 으으..) 노래가 꽤나 강렬합니다. 그리고 유명했던 온라인 게임 <피파3> (지금은 <피파4>가 나와서 유명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에서도 나온 바가 있어서 제목은 몰라도 들으면 아는 사람들도 어느정도 꽤 있는 편입니다. 실제로 가사는 그다지 즐겁지

경우의 수를 알아봅시다! [경우의 수/합의 법칙과 곱의 법칙/순열/계승/조합]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최근들어 너무 블로그에 물을 안 줘서 다시 가뭄으로 말라죽기 일보직전이라서 이렇게 또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글감이 떨어진 것도 있고, 상대적으로 무보수로 순수한 열정 하나 가지고 상대적으로 엄청난 노력과 시간을 쏟아붓는 것도 그렇게 저로써는 만만치 않은 일이긴 했죠. 아무튼, 오늘은 이런 하소연을 할려는 건 아니고 오랜만에 다시 지적인(?) /수학 이야기를 꺼내 볼려고 합니다. 갑자기 왜 수학이냐구요? 글쎄, 아무도 글감 추천을 해주지 않아서 제 맘대로 그냥 막 나가는 거라고 이해해주시면 적당할 것 같네요. 오늘 해 볼 이야기는 나중에 확률이나 통계에서 배울때, 또는 카드게임을 할때 써먹을 수 있는 경우의 수를 배워보고자 합니다. 그럼 구질구질한 서론은 이쯤에서 끝내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오늘 내용은 솔직히 쭉 읽기만 해도 으흠~ 할 정도로 매우 어렵지 않습니다. 난이도 : 아주 쉬움(발로도 얼마든지 할 수 있을정도) 챕터 1 경우의 수 . 경우의

지극히 일상적인 사용자 관점으로 본 노트10 플러스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사실 굿"모닝"은 아니지만.. 제가 어제 2년하고 조금 더 된 보급형 폰을 뒤로 하고 드디어 삼성 휴대폰으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통신사는 계속 LG입니다 노트 10 플러스 기종으로 하게 되었는데, 그래서 오늘은 그냥 스페셜 포스트라고 생각하고, 전문 블로거처럼 뭐 스펙이고 뭐고 일일이 따지기보다는 그냥 (어차피 스펙은 좋을 거 아닙니까? 안 그래요? =v=훗...) 저같은 일반적인 사용자로써의 후기를 한번 진솔하게 남겨보고자 합니다. *주의 : 이 포스트는 지극히 일반적인 사용자 관점에서 작성되었으며 성능 비교라던가 세세한 분석같은건 없습니다* /겉모습/ 뭔가 크고 적당히 사각사각한게 사용하기는 괜찮게 생겼습니다. 물론 유선 이어폰 잭이 없긴 합니다! 무선 이어폰을 쓰거나 전용 이어폰을 따로 쓰셔야 합니다. (물론 폰 살때 전용 이어폰을 하나 줍니다) 앞모습 그리고 무엇보다 전면의 시계 스타일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는 점이 심미적 효과를 높이고,

뭔가 쓸모있어 보이는 길고 긴...영어단어 모음 [암기력 훈련/영어 끄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사실 배탈이 좀 났습니다;; 요즘 사정도 그렇고 제 귀차니즘도 어느정도 있어서 그런지 블로그에 물을 잘 못주고 있네요. 물론 글감이 떨어지기도 한 점도 부인하지는 않겠습니다. 오늘은 조금 매니악하면서 대중적인 주제를 다뤄볼겁니다. 영어는 영어라서 대중적인데 또 갑자기 길고 긴...단어라니...암기력 테스트인가요? 가끔씩 영어로 끝말잇기를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길고 긴 영어단어를 이렇게 준비해봤습니다. 물론 그냥 짧은 단어도 있지만 그러면 재미가 없으니까요! 또, 잘 알려져있지는 않지만 "끄투"라는 서버가 불안정한 끝말잇기 게임에서 영어모드로 플레이할때도 유용할겁니다. 끄투코리아 기상천외한 끝말잇기를 웹게임으로! 끄투 온라인, 끄투코리아 / 끄투, 끄투온라인, 끄투코리아, 끝말잇기, 초성퀴즈, 자음퀴즈, 단어대결, 타자대결, 십자말풀이, 그림퀴즈. kkutu.co.kr 여기서는 어느정도 외우기 쉬운 단어를 가져와봤어요! 머리가 따끈따끈 정 할게 없으시다면..

[그리스×터키 뚜벅이여행] 출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한동안 조용했는데... 드디어 떠납니다! 아테네를 잠깐 먼저 가고 그 다음 터키를 가게 됩니다. 원래는 이집트를 가기 위해 작년 10월부터 준비를 하였으나(아예 전국을 돌려고 했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여행이 급작스럽게 취소하게 되어 이렇게 아터네×터키 시리즈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새벽까지 전자발권 어쩌구 준비...으윽... 그래도 추억이 되겠지 하면서 좋게 넘길려고 합니다 틈틈이 블로그에 임시저장을 하는 식으로 글을 올려야겠네요. 18:29 KST 리무진 기다리기 뭐든지 여행은 기다리는게 맛인가봅니다. 리무진을 기다리면서 사진을 야간모드로 찍어봤는데, 새로 산 갤노트로 찍으니 좀 잘 나오긴 하네요. 확실히 화질이 좀 좋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18:38 KST 이제 편안하게 출발! 저희가 첫 역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맘대로 좌석을 선택할 수 있어서 좋긴 했습니다. 단, 배차간격이 넓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추는 센스는 필요한 것 같습

[그리스×터키 뚜벅이여행] 터키항공 비행기에서 [내부링크]

아아,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이제부터 ㅂ...비행기를 탑니다. 음.. 비행기 모드에도 기록이 가능하니 틈틈이 써볼까 합니다. (KST는 한국표준시로 대한민국이 사용하는 시간대입니다) 00:27 KST 비행기가 활주로에 떡하니 서 있습니다. 언제 출발할까요..? 00:44 KST 와! 제가 드디어 날고 있어요! 원래 제 옛날 폰을 이용해서 야간모드로 찍으면 다 엉망진창으로 나오는데 그나마 폰이 좋아서 그런건지 잘 나오는것 같아 좋습니다. 00:58 KST 이제 항공기 계기판으로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들을 수 있게 무언가가 켜졌습니다. 근데 음악은 하나같이 별로네요 흠...뭐지.. 다 한 40년 전 노래로 비벼놨나 봅니다. 사실 이런 패널로 치자면 브루나이항공이 최고였어요! 마침 식단표도 오네요. 먹기는 귀찮아도 자주 먹을 기회가 없으니 놓치지 말고 꼭 챙격먹어야겠습니다. 아직 기내식을 먹는 시간은 아니라서 그냥 기다려야 하지만요. 01:00 KST 항공사에서 파우치를 나눠줬습니다.

[그리스×터키뚜벅이여행] 아크로폴리스, 테르모필레, 일상적인 길거리 돌아다니기 [내부링크]

그리스 전경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드디어 그리스에 도착했네요. 오늘은 한번 유적지를 중심으로 쭉쭉 돌아볼까 합니다. 그러면서 도시나 배경, 도로같은 전경도 쭉 둘러보는 등 그렇게 어유롭게 한번 돌아볼까 합니다. 사진 90프로에 글 10퍼센트 정도로 들어갈꺼에요!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여기저기 그래비티(글자 혼합 예술)가 막 보입니다! 심지어 기차 벽에다까지 이렇게 해놀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v= 의외로 Art의 나라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예! 무지개! =v= 좋네요 시원시원한 색의 그리스 국기도 찰칵! 길거리는 생각보다 꽤 밀도가 높습니다. 차도 잘 막히는 편이구요. 게다가 신기하게 도시에 나무나 저런 조그마한 그 식물같은게 참 많습니다. 건물 창문 진짜 신기하게 생겼네요. 움직이는 햇빛가리개인가..? 이제 #아크로폴리스 로 가 줍니다. 스파르타 코스프레한 아저씨도 있네요. 티켓을 받은 다음 개찰구를 찍고 올라가줍니다. 갤노트10플러스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선명하게 찍히는 것

[그리스×터키 뚜벅이여행] 메테오라(Μετέωρα) 둘러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늘 그랬듯이 전 누가 봐주지 않을지라도 여행에 대한 엄청난 사진거 간단한 기록을 꼭 블로그에 남기죠! 오늘도 그럴겁니다! =v= 아침 TV뉴스 #Μετέωρα 오늘은... 먼저 메테오라를 한번 쭉 돌아볼까 합니다. 물론, 그 주변구경도 조금 하겠지만요. 늘 그렇듯이 사진 90퍼센트에 글 10퍼센트로 시작합니다~ 동쪽메 메테오라라고 보이죠? 아침을 그럭저럭 먹어줍니다. 좋네요. 이런게 바로 그냥 일반적인 지중해 식사인가 봅니다. 비스킷은 대충...그.. 연한 버전의 커피과자 맛이 납니다. 길을 올라가다 보면 바위가 점차 잘 보이게 됩니다. ㅇ...애옹이..! 그리스에서는 애옹이가 잘 도망가지는 않아요~ 더블 애옹이! (환장) 애옹이가 길가에 잘 날려있네요. 애옹! =w= 길가는 애옹이를 발견했어요! 메테오라에는 애옹이가 참 많답니다 =v= 잘 보면 바위가 공중에 떠 있는 것 같죠? 그래서 공중에 떠 있는 수도원 (곧 나와요)이란 뜻인 메테오라(Metteora

[그리스×터키 뚜벅이여행] 아테네 국회의사당, 산티그마 광장, 무명용사의 비, 근대 올림픽 경기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오늘부로 빡빡하게 그리스 핵심을 간략하게 다 돌아보게 되었네요. 역시 늘 그랬듯이 백문이 불여일견, (여기서는 백마디 설명보다 사진 한장이 낫다는 의미) 사진 90프로에 글 10프로로 이렇게 일지(?)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v= 다시 아테네로 가는 길에 무지개를 두 번 만났어요! 그냥 짹짹이에서는 이렇게 적어봄 시내에 도착했습니다. 헌법(Constitution)광장이라고도 불리는 신타그마 광장에 도착했습니다! 예상하지는 않았지만 비둘기가 엄청 많습니다. 바로 그 아래는 보초병들이 보초를 지키고 있습니다. 계속 서 있으면 혈관이 터지기 때문에(ㄷㄷㄷ) 조금 요란스러운 동작으로 천천히 움직입니다. 그 뒤에는 무명용사의 비가 있습니다. 6.25전쟁때 그리스도 한국에 파병을 했기 때문에 그때 희생된 이름이 안 알려진 군인들을 위해서 이렇게 나라 이름을 적어놨네요. 「KOPEA」라고 적힌게 KOREA, 즉 우리나라입니다. 국회의사당은 어딧냐구요? 바로 위에 있습니

[그리스×터키 뚜벅이여행] 이스탄불(İstanbul)시내 둘러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아~아 드디어 터키로 넘어왔습니다. 그리스에 좀 더 있다가 가고 싶었는데 사정상 언젠가로 미뤄놓기만 해야 할 것 같네요. 흠. 뭐... 그래서 오늘은 터키의 수도인 이스탄불(터키어. İstanbul) 시내를 한번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늘 그렇지만 백문이 불여일견, 사진 90퍼센트에 글 10퍼센트로 일지처럼 한번 쭉 소개시켜드릴까 합니다. 스크롤만 내리세요! =v= 1,500만 인구가 사는 이스탄불에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을 그럴싸하게 먹고 나가줍니다. 도시 풍경은 세련되고, 깨끗한 편이에요. 약간 밀도가 낮아보이긴 합니다. 도시가 커서 그래요. =w=...애옹! 고대 로마시대의 마차경기장이었던 히포드럼이란 유적지(일대 구역이 전부 유적지입니다 ㄷ)를 방문해봤습니다. 터키어 모른다구요? 영어가 있습니다. 잘 보면 고대 이집트 상형문자가 그려져있는데 진짜 이집트에서 가져온거라고 합니다. ㅇ...오벨리스크(obelisk)죠! 아~ 거리는 늘 그런건 아닌것 같지

[그리스×터키 뚜벅이여행] 사도 요한의 교회와 에페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벌써,.아니 이제 4일차네요. 오늘 역시 터키를 돌아다니는 건 맞습니다. 단, 이스탄불 시내를 좀 벗어났을 뿐이죠. 오늘은 사도 요한의 교회와 로마 문명의 흔적이 남은 에페소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이동시간이 꽤 길었습니다. 거의 6시간이 다 되어가네요. 나라가 워낙 커서 그런거니까..이해가 됩니다. 그럼 누가 볼지는 모르지만 사진 90프로랑 글 10프로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심쿵주의 : 애옹이 사진이 많이 나옵니다. 애옹! =w= 이스탄불(Istanbul) 출발 이즈미르(Izmir) 도착 점심을 좀 먹고.... 맛은 있었냐구요? 토종 네이티브 오리지날 원조 한국인이라서 오렌지랑 닭다리 빼고는 그다지 잘 맞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사도 요한의 교회를 가 봤습니다. 입구가 좀 어수선하네요. 근처 건물 터 입니다. 예전에 기독교인들이 세례받던 곳이라고 하네요. 사도 요한이 묻혀있다고 바티칸이 인정한 곳입니다. 그리고 그런 무덤 근처에 서식하는 고양이가 있구요.

[그리스×터키 뚜벅이여행] 파묵깔레, 올림포스산, 안탈리아 [내부링크]

애옹!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아아, 오늘은 터키 남부의 반짝반짝 거리는 곳에서 잠깐 있다가 왔습니다. 늘 그랬듯이 누가 보던 말던(많이 봐주시면 감사하죠!) 설명 10프로 사진 90프로로 합니다! 안농~! 먼저 파묵깔레로 가 줍니다. 과거 로마제국의 휴양지였던 히에라폴리스 도시가 있었던 곳입니다. 여기는 특별하게도 온천수가 나옵니다. 맨발로 들어가서 족욕 정도는 할 수 있어요. 물론, 물이 그다지 뜨거운건 아니고 좀 따뜻합니다. 유럽쪽은 온도가 아니라 물의 성분으로 온천인지 아닌지를 구분한다고 하네요. 마침 날 좋은데 열기구가 뜹니다. 멋지네요~ 오~ 멋져여... 그래서 이렇게 반 인생샷을 한번 찍어 봤습니다. 이게 더 낫네요. 애옹! 나가서 잠깐 점심을 좀 먹어줍니다. 이제 케이블카를 타고 올림포스산으로 올라갈 겁니다. 물론 터키 산이죠! 우웅~ 승차감은 꽤 좋아요. 그렇게 해발 2,365m까지 올라갑니다. 도착하면 위에는 눈으로 덮혀있어요. 대략 100m 올라갈때마다 기온은

[그리스×터키 뚜벅이여행] 데린구유 지하도시, 지프 사파리, 그리고 광활한 주변 풍경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슬슬 여행이 막바지를 달려가고 있네요. 안타깝게도 카파도피아 열기구투어는 기상상황상 진행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아쉽지만, 다른 곳도 충분히 멋졌으니 그 부분은 추후에 다시 가는걸로 했어요..아.. =v= 그럼 늘 그렇듯이 사진 90퍼센트 글 10퍼센트로 진행하겠습니다! 아침이 밝아옵니다. 대기에 미세먼지가 없어서 태양빛이 매우 선명하고 광명스럽게 다가오네요. 고도가 높은 산맥을 지나가다보니 이렇게 눈이 내려버렸습니다. 잠깐 휴게소에서 휴식을~.. 다시 달리고 달려 터키에서 종교적 색채가 가장 강한 도시인 콘야(Konya)라는 곳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깨끗하고 좋네요. 전차가 버스마냥 가끔씩 유유히 지나가기도 합니다. 저는 콘야에서도 이슬람을 종파를 넘어 전도하는데 크게 기여한 메블라나를 기리는 미니 박물관을 들렀습니다. 입구에서는 신발을 신은채로 비닐 덧신을 쓴 다음 들어가면 됩니다. 이슬람 문양(아랍어에요.)은 그 자체로도 예술적인 가치가 있는 것 같

[그리스×터키 뚜벅이여행] 괴레메, 데브란트 계곡, 파샤바 계곡, 우치사르 계곡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여행이 점점 막바지를 달려가고 있네요. 오늘도 호텔 방 의자에서 블로그를 끄적여 봅니다,.... =v= 오늘은 좀 Geographical(지형적인)한 곳을 많이 둘러봤어요! 누가 보나 안보나 오늘도 사진 90프로 설명 10프로 덧붙여 설명하겠습니다! 안농! 아침을 먹고 ㅌㅌ 호텔을 나서줍니다 잠시 터키석을 판다는 보석상점에 가봤어요. 반짝반짝! 딱히 제가 소유욕은 없어서 그냥 나갔고 짹짹이(비둘기)가 많은 피죤(pigeon)밸리에 와 봤습니다. 제 인생살면서 비둘기를 제일 많이 보네요. 우치사르(비둘기 계곡)이라고도 합니다. 1TL(리라, 200원 정도)로 비둘기와 친구먹을수 있는 비둘기밥을 한컵 가득 살 수 있어요. 그 다음 조금 이동해서 카파도키아 파노라마라는 곳에 가 보았습니다. 그냥 대단한건 아니고 antique한 커피숍에 조금 멋진 풍경이 있을 뿐이에요 약간 요런 풍경? 여기가 괴레메에요! 약간 애매한데..일대가 그냥 그렇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스×터키 뚜벅이여행] 돌마바체 궁전, 그랜드 바자르, 유람선, 그리고 여행을 마치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안녕! 귀엽죠?(?) 어느세 여행이 한순간에 끝났습니다. 모든 여행은 뭐 다 그러기 마련이죠 =v=.. 이제 귀국 비행기에서 오프라인 모드로 글을 쓴 다음 한국 땅을 밟은 뒤 업로드할려고 합니다. 늘 그랬듯이 사진 90프로 글 10프로로 쓰도록 하겠어요! =v= 일어났습니다~ (왜 액자가 저 모양이지?) 호텔 식당에 1등으로 도착했네요! 이스탄불 시내를 달립니다~야호~=v= 어느세 돌마바흐체 궁전에 도착했어요! 내부는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이 금지되었다고 합니다. 전 그냥 동료들과 주변을 돌아다니고 카페서 좀 놀다 가기로 했어요=v= 명물 시계탑! 한산하네요. 최근 코로나 여파로 (특히 중국인) 관광객이 싹 다 증발해버려서 그렇다고 합니다 애옹아! =v=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갑자기 하나 먹고싶어졌어요.. 가격은 6리라(1,200원 정도)입니다. 오리 꽥꽥.. 카페로 오니 야옹이가 팔자좋은 자세로 누워있어요. 왜일까 싶은데 바닥이 온돌깔아놓은것처럼 참 따뜻하더

WHO가 알려주는 어렵지 않은 코로나19 예방법 [원문/해설/추가 설명]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다들 마스크 잘 끼고 손 잘씻고 건강하게 지내고 계신가요? 집밖으로 가능하면 안 나가게 되면서 저도 슬슬 지루해지고 있는 와중에 이렇게 블로그에 또 물을 주게 되었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경제가 붕괴(...잠재 성장률이 떨어지고 각종 산업이 망가지고 있다죠) 하면서 불안이 요만저만 아닌데, 그래서 오늘은 팁(tip)정도로 WHO에서 발표한 매우 쉬운 코로나19 예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중요하다 싶은 것만 골라서 원문과 함께 추가 설명을 첨부하는 식으로 포스팅을 진행하였습니다.) 중간중간 팁같은 것도 넣어놨으니 참고하세요! 다들 당연하다고 하면서 의외로 안 지키시는 분이 엄청 많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Wash your hands 손을 씻으세요 . Wash your hands with soap and running water when hands are visibly dirty. 눈으로 봐도 손이 더럽다면 흐르는 물에 비누와 함께 손을 씻어주세요. .

코로나19 사태와 함께 보는 「검역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다들 건강하게 지내고 계신가요? 많은 분들이 강제로 방콕을 하는가 하면, 수백만의 학생들은 개학 연기로 학교에 있어야 할 날인데 그냥 집에 있는 좀 비정상적인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저도 거의 집에 있는데요, 뉴스를 틀어보니 내내 불길한 메시지만 전달이 되고 있네요. 이만희가 절한 영상이 유튜브 추천에 뜨기도 하고요. 오늘은 한번 이런 코로나19에 관련해서 사람들을 격리하고 통제하는 근거가 되는 <검역법>을 좀 알아보고자 합니다. 법이라고 어려운건 아니고, 아~ 우리나라 시스템이 현재 이렇게 되어있구나~ 정도로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한번 궁금해서...이렇게 써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모든 법률을 다 알아볼 건 아니고, 한번 중요하다 싶은것만 찍어서 이야기할 거에요! GO! 본 법률은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따 왔습니다. [법률 제 15266호/2017년 12월 19일 일부 개정] . 검역법의 제정 목적은 무엇인가요? 제1조(목적) 이 법

실전! 트위터 계정이 정지당했을때 대처하는 방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오늘은 다름 아닌.... 예전에 잠깐 트위터가 정지당했다고 이야기했는데... 드디어 40시간만에 다시 원상복구가 되었습니다. 트위터 계정이 정지당할때의 대처법을 한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하다못해 트위터 정지당한것까지 블로그 글감으로 갈아버리는 저의 대담함(?)에 박수를 쳐 주고 싶네요. 트위터 본사 직원이 제 글을 안 보기를 희망합니다.(?) 꾸벅 그럼 트위터 계정이 정지당할때는 어떻게 할지 한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계정이 정지당하면 먼저 트윗을 보낼 수도, 리트윗을 할 수도, 마음을 누를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팔로워랑 팔로잉이 일단 0으로 변해버립니다. 모바일에서는 대충 요런 창이 뜹니다 PC에서는 대충 이렇게 뜹니다 아주 아름다운 상황이 일어났는데, 뭐? 아름다워??? 나 놀리는거야? / 반어적 표현입니다. 네... 이때는 아래 고객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해줍니다. 일시 정지된 계정 관련 도움말 트위터 운영원칙을 위반한 계정은 일시 정지될 수 있으

들을꺼 없을때 들으면 괜찮은 영어노래 #5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며칠째 못나가서 그런지 이제 슬슬 모든거에 대해 의욕이 떨어지기 시작했어요....아.....코로나 진짜.. 네.... 슬슬 모든것이 귀찮고 계속 못 나가다 보니(심지어 새로운 책도 도서관에 가야 읽든지 하는데 도서관이 코로나19때문에 폐쇄되었다고 하네요...아는곳이 세 곳밖에 없는데..) 모든 것에 대해 귀찮고 관심이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와중에 저의 베스트 음악 리스트가 있길래...저와 같은 열병을 겪으시는 분들은 한번 저의 베스트 음악 추천 리스트로 조금이나마 그 열병을 달래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리스트를 질질 끌고 와 봤습니다. 벌써 이 리스트도 5번째 시간이군요. 좋네요.. 한 30번째 시간까지 가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이번 시즌5에는 노래를 중점으로 소개하고 군설명이나 기타 구질구질한 정보는 빼겠습니다!) ... 1 노래 제목 Woman Like Me 가수 Little Mix 조회수 241,659,641회 저음비트, 힙합, 멋진,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오일러공식을 이해해봅시다! [테일러 급수/오일러 공식/i의 i제곱]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코로나19로 세계는 아수라장이 되어갈지라도 언제나 평화롭고 한적한 이 블로그가 점점 뭔가 밋밋해지고 있는 것 같아서 약간의 변화를 조금 주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고급 수학..! 이...아니라 조금 신기한 수학...! 을 한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등식인 오일러의 등식에 대해서 어렵지 않게 알아보고, 한술 더 떠서 i의 i제곱 (허수의 허수제곱)이 무엇인지도 알아볼겁니다! *여기서는 허수 i를 그냥 i가 아닌 색깔이 있고 강조된 i 로 나타낼겁니다! 어디까지나 편의를 위한거니 크게 신경쓰지는 말아주세요 =v=* 참고 허수, 삼각함수, 미적분이 뭔지...에 대해서 미리 알고 계셔야 합니다! (에...미적분이 뭔지에 대한 글은 안 적었네요...자기주도학습을..) 모르신다면 아래 글에서 잠깐 알아두고 오시는게 좋을겁니다 :) 복소수와 이차방정식 알아보기 [허수/허수 계산/음수의 제곱근/이차방정식의 실,허근]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정말 제가

세계관을 창작할때 도움이 되는 가상의 지도 그리기 튜토리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오늘은 게임을 창작하거나 소설을 쓸 때, 영화 시나리오를 만들때 꼭 하게 되는 세계관 만들기에서 그 바탕이 되는 세계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즉 가상의 지도를 만드는 수업을 한번 해볼까 합니다. 영어로는 조금 엉성해도 글자로 대충 써진 튜토리얼이라도 있는데, 한국어로는 아예 있지도 않아서 답답해가지고 이렇게 한번 만들자고 합니다. 제가 알려주는 방법이 꼭 정론은 아니니 마음껏 상황에 맞게 넣을건 넣고 뺄껀 빼고 변형할건 변형해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사이버펑크로 인구가 많아지고 외국인들도 많이 유입된 diversity느낌의 미래 서울시를 그리고자 하였습니다. 이런 캔버스를 하나 준비합니다. 프로그램에는 크게 제약이 없으니 자유롭게 사용해 주세요. 전 자주 쓰는 포토샵(전 Photoshop을 사용했습니다.) 캔버스 사이즈는 어느정도 크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8,000px * 4,500px 사이즈로 했습니다. 물과 땅의 경계를 그려줍니다. 실제 세계를 기반

3분만에 이해하는 마스크 5부제 [목적/구매 방법/구매 가능 요일/+a]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그래도 미친듯이 퍼지던 코로나19가 우리나라에서는 조금 조용해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안심하기에는 아직 너무....이른 것 같기도 하고요. 저도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도시 건설하는 시티즈 스카이라인만 계속 하고...ㅇ...이걸 설명할려는 건 아니었죠? 요즘은 외출할려면 외출 티켓처럼 항상 착용해야 하는 마스크에 대한 이야기, 그 중 유례없이 시행되고 있는 마스크5부제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3분이면 모든 걸 이해하실 수 있게 제가 아주 직관적으로 써드릴테니 3분 뒤에 편안하게 이해하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이해하기 난이도 : 2초면 뚝딱 마스크 5부제를 왜 시행하나요? 마스크 수요를 공급이 못 따라가서 부족해지자 최대한 공평하게 나눠줄려고 이렇게 시행하고 있는 겁니다. 이해하기 난이도 : 한번만 읽어보면 됨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는 지금, 마스크를 어떻게 살 수 있나요? 마스크는 동네 약국에서 그냥 사시면 됩니다. 하나, 1주일에 1일당 2매가

노래가 고플때! - 신선한(?) 유튜브 음악채널 10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블로그에게 물을 주러 왔어요!) 이 블로그도 조금 오랜만이네요. 최근 코로나19로 엄청나게 무기력해지고 제 얼마 안되는(..) 친구들도 많이 스트레스도 받고 무기력해졌다고 합니다. 사태는 우리나라는 조금 진정된 것 같지만 세계적으로 볼때는 훨씬 심각해졌죠. 희망을 찾기 힘들고, 경제도 매우 어려워져서 암튼 힘든데... 음.... 좋은 노래라도 들으면 조금 낫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지금까지 몇년동안 모아오고 정리한 좀 독특하고 좋은 노래가 많은 유튜브 음악채널을 한번 추천하고자 합니다. 마음이 지칠때 또는 그냥 시간을 때우고 싶을때 한번 찾아서 이것저것 막 들어보세요! *영어팝송을 주로 올리는 저의 기조답게 한국어 노래는 아니고 영어노래나 아니면 BGM같은 음악채널을 올립니다. 참고해주세요. 모든 통계는 2020년 3월 18일 기준입니다.* NEAL K SOUND 채널 구독자 수 10만 채널 누적 조회수 1,688만 주로 피아노곡처럼 약간 감성적인 곡을 올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3분만에 이해하는 통화 스와프 [내부링크]

오늘 뉴스를 보니 통화 스와프 어쩌구로 시끌벅적 하더군요. 오늘은 통화 스와프가 무엇인지에 대해 직관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갑자기 경제? 네,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셨나요? 뭐.... 건강은 늘 중요하니 주저리주저리 하지는 않겠습니다. 최근 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으로 인해 전세계의 주식 시장이 폭락하고 우리나라도 서킷 브레이크 (대충 주식이 너무 폭락해 완전 박살이 나는걸 일시적으로라도 막기 위해 거래를 제한하는 그런 느낌입니다) 까지 계속 걸어대는 실정에, 통화 스와프를 하게 되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Currency Swap 통화 스와프 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Swap 스와프 아시다시피 영어 단어입니다. 영어로 swap는 바꾸다, 교환하다...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exchange와 상통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그럼 이제 제대로 된 의미를 알아볼까요.. 통화스와프는 통화를 교환(sw

텔레그램 채팅방 속 성착취 - n번방 사건 전말 [내부링크]

오늘은 텔레그램이란 온라인 매체를 통해 미성년자 포함 여성 수십명에게 성착취를 시키고 그 영상물을 텔레그램 채팅방을 통해 판매한 성범죄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오늘은 주제가 꽤 무거운 만큼 평소처럼 인사같은건 저 한줄로 생략하겠습니다. 오늘은 무려 26만명 정도가 가담했다고 알려진 대규모 성범죄인 n번방 사건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재앙의 시작 2019년 2월경부터 남성 가해자들이 피해 여성을 노예라고 부르며 성 착취 관련 사진을 올리고 그 여성들의 신상정보를 올리게 된다는 사실이 남초(비율상 구성원중 남성이 많은 경우를 남초라고 합니다)커뮤니티 를 중심으로 퍼지기 시작합니다. 가해자인 "갓갓"(유저명입니다.)은 1번방부터 8번방 (이걸 이제 n[number]번방이라고 부릅니다) 까지 8개의 채팅방을 개설, 성착취 음란물을 유포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n번방은 같은해 9월에 사라지게 되었고, 대신 다른 비슷한 방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NthRoom(N번방 사건) : 어떻게 재앙이 시작되었고 어떻게 이를 끝내야 할까 [4w.pub영어기사 읽어보기] [내부링크]

N번방 사건을 심층 있게 다룬 4w.pub의 영어 기사가 있습니다. 외국인들에게 N번방 사건을 널리 알린 기사 중 하나인데요, 영어로 되있어서 아직 해석을 잘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영어기사를 해석하고 읽어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다들 마스크 잘 끼고 다니시나요? 음... 오늘은 어제 포스팅했던 N번방 사건과 같은 주제지만 카테고리는 /영어네요. 위에서 설명한 대로 한번 N번방 사건을 심층있게 다른 영어 기사를 통째로 읽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사실 그렇게 읽기 어려운건 아니니 관심 있으시다면 같이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N번방 사건이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 이 기사를 읽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특히 모바일에서의가독성 증진을 위해 2020년 3월 23일부터 가로쓰기 우선으로 글이 작성됩니다. 기존의 글을 읽어오셨던 저의 이웃분들께서는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사는 아래에 있습니다. [영어

Nelly - Just A Dream [듣기/가사/해석/해설] [내부링크]

감성을 자극(?)하는 Nelly의 Just A Dream이란 노래를 들어봅시당! .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레이아웃 바꿔서 기대중(?) 다들 손 잘 씻고 건강하게 지내고 계신가요? 코로나때문에 몸도 마음도 지갑도 모두 털털 털리신 분들이 많이 계실 겁니다. 저 역시 최근에 부척 정신상태가 올랐다 떨어졌다 널뛰기를 미친듯이 반복하고 있습니다. 휴..... 그럴 줄 알고 제가 오늘 과연 적절할지는 모르지만 어느정도 사막이 되버린 감성을 조금 적셔줄 수 있는 꽤 괜찮고 다른 사람들도 인정하는 아름다운 노래를 가져왔습니다. 음... 네, 좋아요... 일단 들어보죠. 오늘의 노래는 Nelly의 <Just A Dream>이란 노래입니다. Just A Dream 아티스트 Nelly 발매일 2010.10.29. M/V 조회수 454,442,060 M/V 좋아요 2,140,885 M/V 게시일 2010. 9. 22 개인적으로 Original버전도 맘에 들지만, 두 명의 남녀보컬(Sam Tsui와

네트워크의 보안을 책임지는 SSL(Secure Socket Layer)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내부링크]

네트워크 간 통신에서의 해킹 위험을 크게 줄여서 거의 필수품이 돼버린 SSL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음... 제가 요즘 이런 이론적인 공부를 좀 해야 할 필요가 생겨서 공부하고, 또 저도 정리하고 이렇게 글도 쓸 겸(재활용...인데..?) SSL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약간의 기본적인 네트워크 관련 지식이 있으시다면 금방금방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한번 써 보죠! 요런 자물쇠 표시나 http"s"가 바로 SSL이에요! 1. 대칭키와 비대칭키(공개키) 먼저 SSL은 암호화와 관련이 깊으므로 암호화의 양대산맥인 대칭키와 비대칭키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대칭키(Symmetric Key) 암호화는 하나의 키로 암복호화를 모두 하는 암호화 방식입니다. 그런 만큼 키가 악의적인 해커에게 넘어간다면 모든 내용이 철저히 도청당할 수 있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합니다.(키 교환 문제) 하지만, 그만큼 복잡하지 않으므로 연산 속도

Wi-Fi의 뒤를 이을 빛을 이용한 무선 통신 : Li-Fi [내부링크]

여러분 다들 와이파이 많이 쓰시죠? 요즘 IT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주제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예전부터 Li-Fi라고 와이파이의 뒤를 이을 기술이 나왔다고 하는데, 알고 계시나요? .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다들 건강하게 잘 계시나요? 전 요즘 영단어 외우기에 미쳐서 막 이상한 단어를 외우고 있습니다. 음... 무슨 단어냐고요? 이를테면 "acrylonitrilebutadienestyrene"같은 단어를 말이죠! 물론 은밀하게 써먹을 데가 있긴 하지만요. 이런 단어는 나중에 소개해보도록 하고, 오늘은 바로 라이파이(장난 아닙니다)에 대해서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와이파이의 뒤를 이을 기술이지만 아직 널리 소개되지만 않은, 하지만 매우 혁신적이고 잘하면 인터넷 요금을 거의 무료로 만들어버릴 그런 기술 말이죠! 약간 설레는 마음으로 이렇게 소개 해고자 합니다! 기존 와이파이의 문제점 물론 와이파이가 후진다거나 그런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와이파이는 무선 통신이고, 주파수

2050년이면 일상이 될 미래의 일상적인 모습들 [희망편] [내부링크]

2050년의 우리들은 어떤 삶을 살게 될까요? 밀레니엄 프로젝트에서 발표한 미래 보고서 2055와 기타 여러 미래 예측 보고서의 자료를 바탕으로 미래의 삶을 한번같이 예측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한 사람이 되어서 일기를 써보는 식으로 말이죠 :D .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나요? 세계적으로 코로나19 감염자가 60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사태가 심각해진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실천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흠... 어제도 새벽까지 이상한 단어를 외우다가 책 조금 읽고 쿨쿨 잤네요. 그래서 오늘 소개할 내용은 바로 "2050년 현대인의 삶" 이란 주제입니다. 우리는 2050년에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요? 무엇과 함께하고 뭘 먹고 뭘 입고 뭘 타고 다닐까요? 저는 이런 미래의 삶을 간접적으로나마 보여드리기 위해 현재 고등학생인 저를 40년 뒤로 잠깐 보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나리오는 총 두 가지가 있습니다. 희망적인 미래와 절망적인 미래 두 편이 있는데,

2050년이면 일상이 될 미래의 일상적인 모습들 [절망편] [내부링크]

미래 세상이 꼭 밝으란 법 있나요? 뉴스만 봐도 극악무도한 범죄에 전염병 소식으로 도배가 되었는데, 미래의 삶 역시 사이버펑크로 전락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다들 손 잘 씻고 굳이 막 이유 없이 돌아다니고 그러지 않으시죠? 감염이 어쩔 수 없이 되는 건 내 의지대로 되라 안되라 할 수 있는 게 아니니 그렇다고 쳐도, 막 일부러 클럽이나 종교시설, 다중이용시설을 무리해서 방문하지는 맙시다. thebaselab의 자료에 따르면 오늘 전 세계 코로나19 감염 건수는 72만 4,798건이라고 합니다. 100만 건을 찍는 것도 진짜 시간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이런 뉴스를 보면서 밥을 먹으니 갑자기 예전에 쓴 미래의 삶 2050 희망 편 포스팅이 떠올랐습니다. 흠.... 꼭 희망적일 리 있나요? 그래서 오늘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절망적인 미래의 삶 2050을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자료는 일단 <세계미래 보고서 2055>를 중심으로 다루었습니다. 세계미래보

10분만에 엄청나게 많은 우리나라 정당들 훑어보기 [내부링크]

요즘 뭐 비례정당 어쩌구까지 포함해서 우리나라에 정당들이 참 많습니다. 에...저도 헷갈리는데요, 뉴스 보실때 더 자주 나오는 이야기이니 이 기회에 확실히 무슨 정당이 어떤건지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도록 합시다. .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음... 코로나에 몇십만명씩 감염된것도 문제이지만 또 국내상황을 무시할 수도 없겠죠? 4.15 총선을 앞두고 최근 뉴스에 정치 관련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표 더 얻겠다고 비례정당 어쩌구 만들고 자기들끼리 싸워서 창당, 탈당, 폐당 (전 개인적으로 올리고당) 별별 행동을 다 하느라 정말 혼란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일단 국회의원님들은 이런 면에서 반성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비례대표 선거 투표용지가 뭐 50센티미터? 휴... 코로나로 암울한데 정치라도 재밌어서 정말 재밌군요. 쩝... 오늘은 정치 비판을 할려는 건 아니고, 이런 다양한 정당들을 한번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투표하시는 분들은 재미삼아서 이런 당도 있구나 한번씩 읽어보시면

총선투표 전 알아두어야 할 정당별 정책들 10분 훑어보기 [내부링크]

2020년 4월 15일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 간 표를 위한 선거전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어느 정당이 어떤 정책을 내세우고 있을까요? 이 무명의 블로거가 10분 안에 훑어볼 수 있게 정리를 해 봤습니다. .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엄청 멋진 그림입니다! 오늘 Coronavirus더베이스랩에 따르면 전세계 코로나19 감염자는 87만 6천 명 정도라고 합니다. 흐익.. 점점 더 늘어나네요. 입이 터지도록 말했지만 늘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어제는 각각의 정당에 대해서 그냥 알아보기만 했습니다. 아~ 우리나라에 이런이런 정당들이 있구나..라는 걸 말이죠. 오늘은 총선을 앞둬서 각각 정당의 정책들을 좀 살펴보고자 합니다. 늘 그렇듯이 너무 많은 정보는 우리를 고통스럽게 합니다. 깔끔하게 정리할테니 느긋하게 저에게 10분만 시간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신 어떤 정당이 어떤 정책을 추진할지 완벽히 이해가 가실 겁니다. 유권자 분들이시라면 한번쯤 읽어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블로그 누적 방문 10만회 돌파 기념글 + a [내부링크]

어제 누적 방문 100,000회를 찍었어요. 우왕! .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드디어 제가 블로그 조회수 1만회를 넘은지가 그저게(?)같은데 어제 10만회를 넘겼네요. 이건 다음날 자료. 물론 제 글이 네이버 "테크(Tech)"판 메인에 올라갔고 꽤 많은 분들이 제 글을 가지고 갑론을박을 하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무튼 조회수를 넘긴 건 자명하므로 이렇게 짤막한 기념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루 늦었지만 아무튼 올려야죠. 어제는 글을 쓸려고 했는데 졸려서 그만 자버리고 말았어요...쿨... 업적[누적 조회수 편] 성취했습니까? 10,000 (1만) 성취함 100,000 (10만) 성취함 1,000,000 (100만) Coming soon 10,000,000 (1,000만) Coming soon 100,000,000 (1억) Coming soon 갑론을박의 대상이자 네이버 테크판에 올라간 그 문제의 제가 쓴 글은 아래 링크를 걸어놨습니다. 2050년이면 일상이 될 미래의 일상적

수박으로 만든 뭔가 수상한 수박식빵 먹어보기 [내부링크]

수박처럼 생긴 식빵? 수박으로 만든 식빵? 그런 게 있을까 싶었는지 진짜 있어서 사 먹어봤습니다. 헐. .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이제 테크판에 올라온 <The Future Life 2050> 글도 어제는 한껏 뜨거웠다가 다시 원상태로 돌아왔네요. 다시 일상으로, 점진적 발전으로 회귀하려는 양상입니다. 그렇게 조용해지는 블로그를 보며 멍 때리는 사이, 사다 놓은 수박 식빵이 눈에 띄었습니다. 말 그대로 진짜 수박을 넣은 식빵인데, 제가 한번 먹어봤습니다. MBC에도 한번 방송이 나온 적이 있습니다. 수박식빵 상자 상자는 뭔가 특별해서 그런지 비닐로 된 일반 식빵 포장지와는 차별화를 꾀한 것 같았습니다. 뭔가 컬러풀하고 시골 느낌 나는 그림도 넣고, 직접 그린 그림도 좀 넣고요. 확실히 겉모습이 흔한 녀석이 아님을 대변하는 것 같았습니다. 설명도 나와 있네요. 수박 식빵의 붉은 면은 딸기 농축액과 수박, 우유로 만들었고 검은 씨는 초콜릿, 초록색은 녹차 그리고 수박 줄은 오징어 먹

2050년이면 일상이 될 미래의 일상적인 모습들 [현실편] [내부링크]

미래의 일상 - [희망편], [절망편] 시나리오가 좀 비현실적으로 다가온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보다 현실적으로 가고자 합니다. .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나요?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유행하는 가운데 120만 명이 감염되고 6만 4천여 명이 숨졌다고 합니다. (coronavirus 더베이스 랩 참고) 저도 자가격리 대상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집에 자주 머무르면서 이것저것 많이 하고 있는데요, 시간이 많이 남는 일요일이므로 이렇게 <퓨처 라이프 2050> 시리즈를 써 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조금 더 현실적인 시나리오로, 여러모로 많이 수정된 시나리오입니다. 더 다가오실지는 잘 모르겠네요. 욕을 이미 한 바가지 먹은 터지만, 미래를 예측하는 건 원래 어렵고 위험한 일인 만큼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이번에도 역시 고등학생인 저를 30년 뒤로 보내는 것은 맞지만 일기처럼 이러쿵저러쿵 이야기를 하는 부분을 덜 할 겁니다. 재

League Of Legends - Awaken [듣기/가사/해석/해설] [내부링크]

유명한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테마곡인 Awaken을 가사와 함께 한번 들어봅시다! .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영어팝송 시간~(???) 다들 잘 지내고 계신지는 모르겠네요. 이제는 거의 확신이 없어서 뭐라고 하기는 그렇군요. 오늘은 오랜만에 /영어팝송 카테고리에 포스팅을 하나 더 집어넣고자 합니다. 곡은... 유명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Awaken>이란 노래를 다뤄볼려고 합니다. 진짜 오랜만에 영어팝송에 물을 주게 되었네요. 저는 비록 롤을 하지는 않지만 아무튼, 그게 중요한 건 아니니 노래를 소개하도록 하죠. Ft. Valerie Broussard <Awaken> M/V 조회수 62,763,511회 M/V 좋아요 1,473,477개 M/V 게시일 2019년 1월 21일 M/V 제작자 League of Legends 이 게임 자체가 워낙 강렬하고 쟁취하는 색조가 짙은지라, 노래 역시 강렬하고 뭔가 서사시적인 느낌을 선사합니다. <Awaken> 각성 The night beck

숫자에도 이름이 있다! - SI 접두어 알아보기 [내부링크]

사실 킬로그램의 킬로(kilo)가 괜히 붙여진 이름이 아니랍니다. .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다들 건강하게... 벌써 이 말도 몇 번 째인지 모르겠네요. 이제 건강하게 잘 지냈냐는 말은 좀 서랍 속에 넣어야 할 것 같군요. 다들 킬로미터(kilometer), 킬로그램(kilogram) 이런 말 많이 하시죠? 키 저 때도 센티미터(centimeter)라고 하잖아요. 이 킬로, 센티... 등의 말은 사실 다 의미가 있고 국제적으로 규정된 숫자의 이름입니다. 이에 대해서 호기심이 조금 생겨서(사실은 몇 년 전에) 조사를 해 봤는데, 오늘은 한번 이렇게 포스팅으로 뽑아보고자 합니다. (포스팅이 국수냐, 뽑아내게!! -식객-에서 나온 말 응용) 국수 SI 단위 SI 접두어는 SI 단위 앞에 붙어서 숫자를 생략하는데 사용하는 말입니다. 이를테면 1,000미터를 1킬로미터라고 하듯이 말이죠. 그럼 먼저 SI 단위를 알아볼까요. SI 단위 일곱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국가

[경기광주맛집] 닭 요리는 다 팝니다! 「추자리닭」 [내부링크]

경기 광주에 닭 요리만 파는 식당이 있길래 가 보았습니다. 어라? 근데 제 삼촌의 아는 분이 개업한 곳이라네요. 삼촌이랑 한번 가 봤습니다. .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다들 건강 잘 챙기고 계시나요? 드디어 블로그를 열고 나서 처음으로 맛집 소개를 하게 되었네요. 슬슬 이런것도 올리면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원래 있는 /내가먹은밥 카테고리에 같이 편입시키는 식으로 포스팅을 올릴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어제 간 <추자리닭>이란 식당은 그 첫번째 식당이 되겠군요! 식당 소개 전면 전경 이름 추자리닭 위치(주소)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오포로 672 전화번호 031-769-4715 영업 시간 매주 월요일 휴무, 월요일 빼고 오전 11시~오후10시 영업 특징 닭이랑 관련된 것만 판매함 배달/포장 여부 가까운 곳은 배달 가능 / 포장 가능 주차 가능 여부 가능합니다! 네이버 지도 URL복사가 안되니까 이렇게 할께요. 메뉴판 공장 컨테이너처럼 생겼지만 내부는 나무, 자연 이미지로 인테리어를

비트부터 요타바이트까지 데이터 용량 단위 한 번에 잡아먹기 [내부링크]

메가 바이트, 기가바이트... 많이 들어보는 단위입니다. 데이터 저장용량 단위인데요, 이번에 한번 처음부터 끝까지 쫘악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한동안 귀찮음과 네이버 테크판에 올라온 글이 내려오면서 애정이 잠깐 식어버렸는지 글을 최근에는 거의 쓰지 않았는데, 다시 예열을 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역시 글감 추천은 없는 관계로(ㅠㅠ, 늘 모든 주제로 받는데 아무도 안 해 주십니다!!) 제 맘대로 주제를 잡게 되었습니다. 다들 데이터 요금제 쓰시면서 몇몇 기가바이트, 몇몇 메가 바이트 이런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전 거의 수천 번 이상 본 단위인데요, 오늘은 이런 데이터 저장 용량 단위를 처음부터 맨 끝까지 알아보고, 어느 정도 되는지 가늠도 해보는 그럭저럭 이십사점오오오퍼센트만큼 흥미로운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단위 알아보기 다음은 데이터 저장 용량 단위를 처음부터 끝까지 정리한 표입니다! 쓰기 읽기 이전 단위 환산(위)/1단위당 바이트(

21대 총선 빅매치 결과 정리[범통합VS범민주] [내부링크]

드디어 피튀기는 21대 총선 결과가 나왔습니다! 해설자(?)인 제가 이를 자세하면서도 재밌게(?) 써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총선 정리용으로 후식 드시면서 보세요. .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다들 재밌게 팝콘먹으면서 선거 방송 잘 보셨나요? MBC는 AI성우와 화려하고 재밌는 그래픽을 총동원해서 아예 빅 매치 쇼로 만들었는데, 이번 올림픽이 치뤄지지 않아서 남아도는 역량을 여기에다가 쏟아부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의 퀄리티였습니다. 덕분에 재밌게 저녁을 먹으면서 본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개표가 모두 완료된 상태로, 저도 모든 내용을 확인했고 또 그냥 놓치기는 아까우니까 이것을 포스팅을 뽑아보고자(?)합니다. 오늘은 세월호 6주기입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바라지 않기를, 다시는 희생자가 나오지 않기를, 진상이 끝까지 규명되기를 바랍니다. 결과 한눈에 보기 빅매치 개요 이번에 유심히 볼 건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으로 달라진 선거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거대 양당이 위성정당을 만들어서 표를

정교함의 미학(?) - 게이지 그리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사실 고백(confession)까지는 아니지만, 전 가끔씩 종이에 뭔가 다른사람들이 거의 그리지 않는 것을 순간의 영감(inspiration) 하나로 1시간~2시간 동안 그리는 습관이 있습니다. 원래는 그냥 가끔 그리는걸로 그쳤는데, 이것도 글감으로 짧고 일상적으로, 포스팅으로 표현하고자 합니다. 제가 뭔가 미묘하게 끌리는 여러 추상적인 것들 중 하나가 바늘과, 눈금, (특히 움직이는)숫자입니다. 그래서 그런가, 어릴때부터 자동차 계기판을 빤히 바라보는 습관 아닌 습관이 있었죠. 속도계나 압력계처럼, 게이지를 뭔가 신기하게 좋아합니다. 게이지가 뭐냐구요? 요런 압력계 자동차용 속도계 말이죠. 흠.... 무엇인지 감이 오셨나요? 과연 이런거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런 의문은 뒤로 하고 제가 간단하게 그린 그림과 그리는 과정을 글로(사진으로 일일이 찍기 그래서요;;)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준비물은 컴퍼스와 샤프(연필은 금방 두꺼

Evanescence - Bring Me To Life [듣기/가사/해석/해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집에서 머리 안 가마으면 제 머리는 저렇게 과도하게 풍성해집니다. 다들 건강하게 잘 살고(?)계신가요? 요즘은 뭔가 정말 아슬아슬하게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 같습니다. 필요할 때가 아니면 거의 모든 시간을 집에 있다 보니 무기력한것도 있고, 그냥 만사가 다 귀찮을 때도 많죠. 전 취미가 많은 편이 아니라서 금방 떨어집니다. 조만간 어렵다는 그 <방법서설>을 한번 다 읽어봐야겠어요. 오늘은 그런 이야기를 할 건 아니고, 제가 제일 잘 우려먹는 주제인 영어팝송에 대해서 써 보고자 합니다. 뭐요?! 오늘 알아볼 노래는 Evanescence의 <Bring Me To Life>라는 노래입니다. Bring Me To Life (Synthesis) 아티스트 Evanescence 발매일 2017.08.24. 2004년에 그레미 시상식에서 최고의 신인상 부문에 뽑힌 그룹이기도 합니다. [제46회] 에반에센스 멤버 모습 / 사진이 갑자기 사라져서 다시.... M/V 조회수 7

pl? prep? - 영어 공부할때 십분 도움되는 영어사전 약어표 한방에 정리하기 [내부링크]

영어사전을 잘 뒤지다 보면 pl. prep. n. adj. 같은걸 보셨을 겁니다. 대표적인건 알고 계지겠지만 모르는 것도 있을텐데요, 오늘 한방에 알아보고자 합니다. .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영어 공부를 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pl., adv., n. 같은 영어사전 약어표, 한번 이 기회에 풀 네임(Full Name)과 의미(Meaning)까지 알아봅시다. ABC순서대로 하였습니다. *사전마다 이 약어에 대한 표기 기준이 약간 다를 수는 있습니다만, 대부분 아래 표기를 채택하고 있어 찾거나 이용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a. 또는 adj. 풀 네임(Full Name) Adjective 의미 형용사 형용사는 사물의 상태나 형질이 어떤지를 나타내는 품사입니다. Fun, Cool, Sexy...다 형용사입니다. ad. 또는 adv. 풀 네임(Full Name) Adverb 의미 부사 동사, 형용사, 동사구, 문장 전체를 수식하는

자율주행자동차 - 미래의 상징 vs 움직이는 도로 위 살상무기 [내부링크]

자율주행자동차, 다들 많이 들어보셨죠? 미래의 흉기가 될까요, 아니면 우리를 더 편리하게 해 줄 미래의 상징이 될까요? .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게임하다가 한방에 죽었어요! 하루에 에너지가 3퍼센트씩 고갈되는 느낌입니다. 언젠가 대 반전이 있겠지 하면서 하루를 돌아보던 중 우연히 유튜브에서 <분노의 질주 8>에서 좀비 카(Zombie Car) 신을 봤는데, 와 정신이 팍 들더라구요. 영화이긴 한데 또 현실감이 있어서 말이죠. 자율주행자동차들이 집단 해킹당해서 도시를 아수라장으로 만드는걸 멍하니 보다가, 이렇게 어느세 정신을 다시 차려보니 포스팅을 쓰고 있더라구요. 글을 시작하도록 하죠. 오늘 주제는 <자율주행자동차의 보안(?)>에 대한 글입니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감독 F. 게리 그레이 출연 빈 디젤, 드웨인 존슨, 샤를리즈 테론, 제이슨 스타뎀 개봉 2017. 04. 12. / 2020. 03. 19. 재개봉 단도직입 자율주행차가 해킹당하면 벌어질 수도 있는 일 썸네

각을 표현하는 또다른 방법 - 호도법(弧度法) [ft. 라디안] [내부링크]

각을 표현하면 꼭 평소 쓰는 도 단위만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호도법이라는 방법으로도 각을 나타낼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 오늘 자택에서 치르는 3월 모의고사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음... 그래서 그런지 한창 따끈할 오후쯤에 보니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가 엉망진창이 되어 있더군요. 그 중 1라디안(radian)과 부채꼴 넓이 공식이 제 눈에 띄었습니다. 물론 중학교 내용과도 있지만 중학교에서 안 알려주었던 호도법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다같이 네이버 들어가서 오픈북 테스트 <참고> 여기서는 호도법에 대해서 아예 모르는 사람을 기준으로 설명하며, 추후 삼각함수 미분 등의 고오급 과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난이도는 쉬우며 고오급진 내용은 없다는 점 참고해 주십시오. 그러므로, 삼각함수 미분 내용은 없습니다. 물론 저에게 깨우치게 해 주신다면 생길지도? 弧 度 法 활 호, 법도 도, 법 법 여기서 활 호란 부채꼴의

더이상 크롬만 고집할 이유가 사라지다 : MS엣지 브라우저의 반란 [내부링크]

크롬브라우저만 쓰던 저는 최근 엣지 브라우저의 2020 업데이트를 통해 많이 흔들리고 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죠? 국내 코로나19상황이 점점 진정 국면으로 나서고 있고, 마스크 수급이 안정화되면서 조금은 마음을 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블로그에 물을 요즘에 다시 또 건성건성하게 주기 시작했는데, 조금 자세를 바로고쳐잡아야겠네요. 여러분들은 인터넷 서핑을 하실때 어떤 브라우저를 쓰시나요? 전 원래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했는데, 최근에 엣지가 2020업데이트를 하면서 엣지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이 포스트 역시 처음 엣지 브라우저를 통해 쓰고 있으니까요. TASTE NEW 크로뮴 기반 새로운 브라우저 2019년 11월 5일 Ignite 2019를 계기로 공개한 로고변경 GIF. EdgeHTML 엣지에서 크로뮴 엣지로의 전환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엣지 크로뮴 버전을 다운받아 실행하면 바로 볼 수 있다. Download New

IT를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될 [OSI 7계층] 알아보기 [내부링크]

IT, 특히 네트워크를 배울때 꼭 필요한 OSI 7계층, 저도 넷관리사를 따기 위해 어쩔수 없이 무작정 외웠는데, 이제 제대로 한번 알아봅시다. .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최근에 제가 주운 짤(?)이에요.. 자막 합성하니 좋네요...큼... 사실 설마 OSI 7계층을 구지 블로그로 쓰기까지 하겠어..?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저도 자만하는 기가 있었는지 완벽하게 안다고 생각했었죠. 오늘 어찌어찌하다가 이걸 좀 공부하게 되었는데, 지금까지 제가 알던건 그저 사과로 따지자면 사과 껍질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비록 이번 포스팅이 완전히 OSI 7계층의 끝까지 살펴볼수는 없지만, 이 모델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하고 설명하며 향후 공부를 할 때 충분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글은 누가 봐야 하나요? -IT 관련 과목을 공부하거나 IT 관련 종사자이신 분 중에서 OSI 7계층을 잘 모르시는 분. -또는 그냥 심심한데 볼게 없다는 분. -친구한테 잘난척을 하고 싶으신 분. What OSI 7

Cody Simpson - La Da Dee [듣기/가사/해석/해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푸 딩 맛 있 어 늘 푹 늘어지게 시간을 보내던 저는 우연히 몇년전에 분명히 보았던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이란 픽사의 애니메이션을 1,2편 연속해서 다시 보고 있었습니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저의 무의식이 그렇게 하도록 시켰더군요. 덕분에 음식이 하늘에 떨어지는 아름다운 장면과 음식이 섬에서 돌아다니는 경이로운 장면을 3시간 내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의 엔딩OST가 또 맘에 들어서 이렇게 하루가 다르게 말라가고 있는 저의 블로그에 글감으로 쓸려고 가져왔습니다. 결론이요? 둘다 명작입니다. 크으으... (애니충답다..)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감독 필 로드, 크리스 밀러 출연 빌 헤이더, 안나 페리스, 제임스 칸, 앤디 샘버그 개봉 2010. 02. 11.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 감독 코디 캐머런, 크리스 피언 출연 빌 헤이더, 안나 페리스, 닐 패트릭 해리스 개봉 2013. 11. 21. 재밌는건

Skan & Krale - No Glory [듣기/가사/해석/해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우연히 블로그 통계를 뒤적이다가 제 글이 국내 인기 커뮤니티인 DC인사이드에 공유된 걸 보았습니다. 흠.... 하다못해 내 글을 복사해가다니, 역시 인터넷은 무서운 곳이네요.(?) 미래의 삶 (극도의)희망편을 가져갔는데, 설마 그걸 곧이곧대로 현실이 되겠지라고 생각하는 얼간이가 없기를 바래야겠군요. 오늘 역시 제가 잘 재탕하는 주제인 영어팝송 소개 시간입니다. 이 추세라면 근 10년간 글감이 떨어질 리는 없어 보입니다. 영어팝송은 글감이 미친듯이 쌓여가서 밀린것만 100개가 넘으니까요. 오늘 소개할 노래는 SKAN & Krale의 [No Glory]란 노래입니다. 노래 재생수 47,511,020회 노래 게시일 2017년 6월 27일 영상 게시자 xKito Music TRAP(트랩) 계열 음악은 뭔가 연기가 자욱한 방에서 여러 명이 러시안 룰렛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힙합이랑 EDM을 딱 섞어놓은 것이라고 보면 편합니다. 덕분에 약간 마니아적(?)

The Cab - Angel With a Shotgun [듣기/가사/해석/해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끄적... 오늘은 어린이날입니다. 하루를 잘 Enjoy하고 계신가요? 모처럼 즐거운 어린이날 날씨가 그닥 환영할만한 날씨는 아니지만 아무쪼록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흔히 어린이라고 하면 중학생 이하를 생각하는데 UN(국제 연합) 기준에 따르면 18세 이하의 모든 사람은 전부 어린이로 인정된다고 하니, 중학생, 고등학생도 모두 어린이날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죠! 음.... 저도 어린이날 선물을 받아야 하는데... 저녁에 치킨을 먹는것으로 결정되었네요. 엄마가 다가오는 어버이날 지켜보겠다고 하니 조금 꼴깍하긴 하지만 아무튼 저녁이 기대됩니다. 오늘 소개할 노래는 밴드 The Cab의 <Angel With a Shotgun>입니다. 노래 재생수 2,774,829회 노래 게시일 2017년 2월 19일 영상 게시자 The Cab [OFFICIAL] 가사를 제대로 보기 전까지는 상상도 하지 못했지만, 사랑을 위한 노래입니다. 색다르고 진실성 있게 녹여낸 것에

TCP 3-Way Handshake 이해하기 [+실습/취약점 살펴보기] [내부링크]

TCP에서 서버와 클라이언트 간 연결을 신뢰성 있게 수립하는 핸드쉐이크 과정을 알아봅시다. .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사라질까 딱히 이유는 없습니다만, 그냥 이걸 해야겠다 싶어서(글감 추천은 들어오지 않기 때문이죠. 흠....)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웹사이트나 서비스에 접속할 때 매 순간마다 하는 과정이니 한번 IT를 공부하지 않는 분이라도 알아두시면 좋을 겁니다! What on earth is this 3-Way Handshake ..가 무엇인가 우선 3-Way Handshake가 무엇인지 알아야겠죠? 이름이 악수(손흔들기)라서 진짜일까 싶은 사람도 있을텐데, 진짜입니다. (서버와 클라이언트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는군요..) 이 손흔들기 과정은 TCP(Transmission Control Protocol) 통신에서 이루어지는데요, 이 프로토콜은 연결 지향 프로토콜입니다. 또 데이터가 제대로 보내졌나 확인을 해서 신뢰성을 가지고 있죠. 이때 이 "손흔들기"절차

새롭게 바뀐 2020년 대한민국 여권 디자인 알아보기 [내부링크]

아시다시피 벌써 2020년입니다. 올해에는 여권 디자인이 바뀐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32년만의 일이라고 하니 눈여겨 볼만하지 않을까 싶은 이벤트네요. .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해외여행 갈 때 늘 챙기는 것? 해외로 출국을 나갈 때 꼭 필요한 필수품이 있다고 하면 바로 여권이 아닐까요? 흔히 알고 있는 초록색 배경의 책자 모양에 대한민국이라고 적힌 모습을 떠오르실 겁니다. 이렇게 32년간 유지되었던 고전적인 디자인이 2020년, 바로 올해 바뀐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한번 알아볼까요. SEE NEW THING 새로운 여권 디자인 일반 여권 (일반인용) 공무원용과 외교관용 여권 레이아웃 자체가 많이 현대적으로 깔끔해짐과 동시에, 폰트도 가독성이 높아졌고, 또 색깔을 공적 신분에 따라 분리하였으며 태극 무늬를 입체적으로 집어넣어 우리나라 특유의 전통적인 특색을 살렸네요. 외교부 공식 자료를 보니 대부분의 사람이 쓰게 될 일반여권이 파란색인 이유는 미국, 호주 등을 포함한 78개국의

NASA가 초고화질의 우주 포스터 수십장을 나눠주고 있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이것만큼은 꼭 블로그에 올려서 같이 공유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올려봤습니다. 바로 미항공우주국(NASA)가 직접 무료로 초고화질(그만큼 용량도 큽니다)의 우주 포스터 사진 파일을 나눠주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테마는 태양계의 천체와 태양계 밖의 모습입니다. 역시.. 좋은건 같이 봐야죠? INTRODUCE 간단하게 사진에 대한 정보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파일 포맷 다운로드 사이즈 (압축 파일 기준) 풀 사이즈 (압축 푼 파일 기준) JPG [일반 사진 형식] 763 메가바이트 810 메가바이트 PDF +트림 마크 포함 [범용 공유 형식] 781 메가바이트 840 메가바이트 TIFF [고화질, 무손실] 2.6 기가바이트 8.01 기가바이트 용량이 생각보다 꽤 큰 만큼 한번 알아보는게 좋을 것 같아 싶어 먼저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포스터 사진의 경우 만약 출력을 한다면 세로는 A4종이의 17배, 가로는 A4종이의 11배 또는 그 비율에 닮음꼴을 나타내는

보기만 해도 흥미로운 KIA 타이거즈 팬들의 경기 도중 반응들 [내부링크]

야구장에 가면 야구에 목숨을 걸다시피 하는 사람들이 있죠. 안타깝게도 코로나19로 실제로 야구장에 가질 못하자 온라인에서 대신 들끓고 있더군요. .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많이 무료하고 지루해질 때 입니다. 또, 이태원 클럽에서 단체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서 방역의 공든 탑이 또 다시 위태롭게 흔들리고 무너질 기미가 보이는데요(제발 가지 말라고 하면 가지 맙시다, 좀..), 또 일상이 늦어질까봐 걱정이 되긴 합니다. 그렇게 맥 빠지게 인터넷을 돌아다니던 도중 기아 타이거즈 구단의 야구 경기를 좀 보게 되었는데, 또 팬들의 반응이 꽤나 볼만하더군요. 천당과 지옥을 가는 그 모습.. 한번 가져와봤습니다. 결국 이 포스트는 시간때우기용 컨텐츠에 가깝다고 봐야겠죠..? 기아 타이거즈 로고 심한 욕설이 팬들의 대화에 섞여 있는 경우 좀 흐리게 처리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기아가 지는 경우 팬들 반응 2 - 14 (패) 3회초 3회초 1:0으로 앞서가는 상황 팬들 벌써부터 앞서간다

네트워크를 설계할 때 알아두어야 할 LAN 토폴로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정말 지루하고 또 지루하군요. 왜인지 모르지만 모든게 다 귀찮고 싫어지는 날인가 봅니다. 흠.... 블로그에도 물을 최근에는 주지 않아서 또 이렇게 물을 주러 왔습니다... 에... 오늘 주제는... 네트워크를 설계할 때 꼭 알아두어야 할 토폴로지(Topology)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네트워크나 IT를 전반적으로 배우시는 분이라면 알아두어야 하고 아닌 분들은.... 에.... 정 심심하시다면 그냥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토폴로지란 무엇인가? 토폴로지(Topology)의 사전적 의미 알아보기 네트워크, 특히 LAN(Local Area Network)에서의 토폴로지란 LAN 네트워크의 구조를 말합니다. 즉, 네트워크 장비와 컴퓨터, 기타 기기들을 어떤 모양으로 배치할지는 말하는 것이죠. 여러가지로 할 수 있지만 대표적인 토폴로지는 P2P(Point To Point, 1대1방식), 버스형, 링형, 트리형, 망(매쉬)형, 그리고 여러가지를 섞어서 쓰는

「프렌즈스토리OST」 TARU - Catch Your Dream [듣기/가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요즘따라 메이플스토리는 아니지만(게임은 안하고 스토리만 20시간어치를 본 것 같네요...) 게임과 유튜브에 푹 빠지기도 했었고 또 할 일도 많아져서 여러모로 블로그에 물을 통 주지 않았었죠. 정말이지 이제는 말라가기 직전이라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이렇게 긴급하게 물 한 바가지를 들고 달려왔습니다. 오늘은 한번.... 영어노래는 아니지만 아무튼 노래를 가지고 왔습니다. 한 때 관심을 가졌던 메이플스토리의 OST <Catch Your Dream>이란 노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영어버전도 있을까 찾아봤더니 없더군요. 하지만 영어가 없으면 100% 만족할 수 없는 저이기에 따로 손수 영어자막을 직접 만들어서 조금 달아주기로 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노래가 나쁘지 않더군요. Rock And Roll같은 느낌도 좀 나고 메이플답게 (현실과는 좀 동떨어진) 긍정적인 분위기도 나고 그럭저럭 좋습니다. 너의 꿈을 잡아봐 CATCH YOUR DREAM ft. 타루(Tar

Bruno Mars - Marry you [듣기/가사/해석/해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대충 수학 문제를 푸는 모습 당분간 이것도 안하고 저것도 안 하겠다 해서 블로그에 물을 부어주기로(과유불급)했습니다. 안타깝지만 전혀 이상하지 않은 작심삼일로 끝날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두번째 걸음 역시 중요하겠죠. 오늘은.... 음 영어팝송 중에서도 꽤나 가사가 직설적이며 동시에 나온지 조금 되서 먼지가 약간 쌓인 노래를 가져왔습니다. 아는 분은 다 아는 그 노래! Bruno Mars의 Marry You란 노래입니다. 솔로들은요? 아....죄송합니다.. 어쩌면 약간 괴리감이 있어 가슴아픈 노래일지도 모르지만, 그건 저한테도 좀 해당되는 것 같네요...어라...? Bruno Mars의 <Marry You> 노래 재생수 7,090,904회 노래 게시일 2017년 2월 9일 영상 게시자 Bruno Mars [OFFICIAL] 어디 나라 노래던 간에 사랑이란 주제는 노래 소재로 잘 우려지는 것 같습니다. 그마나 조금 특이한 점은 가사가 직설적이라고 해야겠군요.

Justin Bieber - Baby [듣기/가사/해석/해설] [내부링크]

아아...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실제로 하면 아마도 1분 뒤쯤에는 손이 저세상으로 갈 수도 있어요. 블로거 루나뱅이 뽑은 2010년도 BEST OF THE BEST 팝송 (1위) <Baby>, Justin Bieber 아아, 역시 오늘도 저는 또 영어팝송 주제를 우려먹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일상이 된지라 전혀 죄책감같은건 들지 않는군요(무감각...) 네, 오늘은... 제 인생 영어팝송 TOP 5 안에 들어갔던 노래입니다. 진짜 이 노래만큼은 모르시는 분이 없을거라고 봅니다. 바로 10년 전, 그니까 2010년에 나온 Justin Bieber의 <Baby>란 노래입니다. 베이베, 베이베, 베이베 오~~~ 라이크~~ 하는 노래 말이죠. Baby (International Single) 아티스트 Justin Bieber 발매일 2010.01.01. 무려 유튜브에서 싫어요를 가장 많이 받은 뮤직비디오라는 전설의 타이틀이 붙기도 했죠. 무려 싫어요가 1,133만개로, 서울특별시

사이버펑키한 순전히 게이밍을 위한 브라우저 - 오페라 GX [내부링크]

사이버펑키하고 완전 미래지향적인 UI를 가진 신기한 브라우저를 알아봅시다! .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 생긴건 이렇게 안 생겨도 이런 표정을 자주 짓는답니다 :) 음... 네 그렇습니다. 내일은 수요일이네요.(간단하게 할 인삿말이 다 떨어졌다 어떡하지) 평상시처럼 할걸 5G 속도로 끝내고 윈도우를 만지작거리던중 새로운 브라우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근데, 야~~ 이게 장난은 또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이렇게 글감으로 가져왔습니다. 글감 토해내는 중 다들 게임 많이 하시죠? 대부분 게임을 하면서 브라우저를 사용하시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그게 유튜브 영상을 틀던, 메신저, 디스코드, 트위치가 되던 다양할 겁니다. 하지만 브라우저가 꽤 컴퓨터 자원을 집어먹어서 또 중하 이하 수준의 컴퓨터로 게임하는 사람에게는 부담이 아닐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한 브라우저가 있었습니다. 역시 세상은 넓고 브라우저는 많은가 봅니다(..). 오늘 소개할 브라우저는 바로 오페라 GX 브라우저입니다

글감이 바닥났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멘탈 붕괴함 솔직하게 말하자면, 네, 저는 글감이 바닥났습니다. 머리속 현재 상태 제 머릿속에 남아있는 글감 아이디어는요? 0개입니다. 현재 어떻게 쓸 수 있는게 없군요. 그치만 분명히 뭔가를 쓰고 싶었기에, 이렇게 쓰게 되었습니다. (블로그 운영 사상 최대의 위기 - 귀차니즘) 분명 어디선가 글감이 없다는건 핑계라고 대놓고 유명한 짤과 함께 적어놓은건 아마도 데자뷰? 그래요, 솔직히 말하면 글감이 떨어진 것도 어쩌다 보면 글감이죠, 안 그런가요? 덕분에 전 하기 싫으면 언제든지 글을 안써도 되는 점이 좀 다르지만 아무튼 창의력을 늘 풀가동 시켜야 하는 작가들의 고충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저는 지금 매우 귀차니즘에 쌓여 있는 것 같군요. 획기적인 글감을 떠올리고 싶었지만, 글감을 토해내야 쓰고 싶은 글을 쓰지! 요즘따라 메모도 안하는 저에게 그런 Glorious한 일이 벌어지는 것은 아마도 불가능했나 봅니다. 머리 상태.jpg 뒤죽박

코스피(KOSPI), 코스닥(KOSDAQ) 5분뚝딱 알아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코스피 또 2000선 넘어…코스닥도 상승 출발 동아일보 뉴스, 2020년 5월 29일 다시 원상태로 돌아왔습니다. 어제 자정 쯤에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서 뻘글을 적었다가 아는 블로그 이웃님한테 랜선으로 사약을 하사받고(통촉하여 주시옵소서 전하ㅏㅏ) 다시 meaningful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다시는 뻘글을 쓰지 말아야지 하고 아침을 먹으며 뉴스를 들었는데 코스피 상승 건이 나오더군요. 뉴스를 틀면 금융 관련 이야기나 주식 현황이 나올때 코스피, 코스닥이 꼭 나오는데, 정작 정확한 뜻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오늘 한번, 이 기회에 5분만에 코스피와 코스닥이 무엇인지 꽉 잡아봅시다. KOSPI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2020/05/29 한국어로 한국종합주가지수라고도 합니다. 한국거래소의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회사들의 주식에 대한 총합인 시가총액의 기준시점을 비교해 나타낸 지표입니다. 기준시점은 1980년 1월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올라온 영상 원클릭으로 바로 다운받기 팁 [앱설치X]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글감이 떨어져서 블로그 운영을 일시 중지할까 생각하던 도중 드디어 또 글감 추천을 받았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글감 말고 거의 주제 추천이죠. 글감이 없다고 찡찡대던 뻘글에 어느 선생님이 생활에 도움되는 팁같은걸 쓰면 어떨까라고 해서 한번 다뤄보기로 했습니다.(앞으로도 자주 활용해야지) 앞으로도 제가 설명할 수 있는 건 쭉 말이죠. 글감 추천 내용 그 중 전 오늘 페이스북에 올라가 있는 개인 동영상을 다뤄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페이스북 말고 유튜브, 인스타그램등 대형 SNS사이트들이면 다 되는 방법을 알고 있으니... 그걸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는 PC기준으로 설명하며, 모바일 기기로 하시는 분들은 모바일 웹 브라우저를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글감추천 받아 블로그 되살아난 모습.gif ONE 세이브폼닷넷 이용하기 유튜브 영상 다운로드 가능 [비추천, 품질 저하] 기타 사이트의 영상 다운로드 가능 [추천] 유튜브 영상이라면 대표적으로 두 곳에서 받을

Cash Cash - Take Me Home [듣기/가사/해석/해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정말 먼지가 쌓이고 말라갔을 정도로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오는 것 같네요. 이제 좀 바빠지기도 하고 약간 글쓰는게 재미(?)가 없어서 그런지 요즘에는 자주 들어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포스팅으로 써먹을 수 있는 영어노래는 하나씩 하나씩 차곡차곡 쌓여만 가는데 말이죠. 그래도 너무 방치하면 좀 그러니까 이렇게 물을 부으러 왔습니다. 꽤나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블로그만큼 정성을 쏟지 않고 틈틈이 할 수 있는 지식iN 활동도 좀 해봤고, 게임 사전 만들기 오픈사전PRO이벤트에서 영어 게임 사전을 만들어서 상금도 탔던 유쾌한 경험도 해 봤습니다. 그래도 가끔씩은 블로그에 물을 주러 와야겠죠? 오늘은 퇴근할때, 어디 놀러갈 때 듣기 좋은 명곡(?)인 Cash Cash의 <Take Me Home>이란 노래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 외에도 노래가 참 많은데 쓰지를 않으니 참 그렇네요. Take Me Home 아티스트 Cash Cash 발매일 2013.07.17. 제목

Avril Lavigne - Rock 'n Roll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왠지 이런 느낌의 노래를 가져왔어요(?) 할 것은 없는데, 좋은 노래는 산더미처럼 쌓여갈 때마다 영어팝송 카테고리를 녹차 우리듯이 계속 우려서 어느세 50번째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한 앞으로 150개 더 해서 200개의 영어노래를 소개하는 글을 올렸으면 참 좋겠네요. 그쯤 되면 아마도 쓸 노래가 몇백개는 더 쌓이지 않을까 싶지만요... Old(오래된) 그리고 Nostalgic(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한 느낌의 노래가 유독 많은데요, 오늘도 예외는 아닙니다. 2013년에 나온 Avril Lavigne(에이브릴 리번)의 <Rock 'n Roll>이란 노래입니다. 롹 앤 롤!! 기분 좋은 노래, 상쾌한 노래, 뭔가 답답한걸 날려버리는 노래! Avril Lavigne - Rock 'n Roll 오늘은 락 노래니까 락하는 이리나 캐릭터를 대려왔습니다(?) - MUSIC VIDEO - 노래 재생수 101,954,743회 M/V 게시일 2013년 8월 20일 영

헷갈리는 문법 바로잡기 [안/않, 되/돼, 낫/낳/낮/나 + ~다, 로서/로써, 데/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정말 블로그에 들어온 지 오랜만이군요. 족히 보름은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점점 심해지는 저의 귀차니즘이 이 블로그를 방치하게 만드는데 일조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도저히 버릴 수는 없는지라 오늘 이렇게 또 제가 또 이렇게 여러모로 써먹을 글감을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국어 맞춤법 말이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외않되? 어우...;; 구토 나올 것 같다... 혹시 "왜 안돼?"를 "외 않되?"라고 쓰시는 분이시라면 무조건 이 글을 보시기 바랍니다. 1 난이도 안 VS 않~ 부정 부사 (NOT~) 서술어 어간 서술어 꾸밈 어떤 것을 꾸며줌 독립적으로 사용 가능 독립적으로 사용이 불가함 해당 부분을 빼보았을 때 말이 되면 "안"이 맞음 해당 부분을 빼보았을 때 말이 안 되면 "않"이 맞음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보통 일반적인 경우 이 둘은 느낌으로도 구분하기가 쉽습니다. "않~"은 독립적으로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해서, "안" 또는 "않~"을

뉴비를 위한 많이 쓰는 vi 에디터 사용법 정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 블로그에 물을 줄 수 있을 때 물을 주는게 낫다 싶어서 시간이 남는 지금 이렇게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늘 그랬지만 주제 신청이 잘 들어오는 편은 아니라서 오늘도 제 맘대로 유용하다 싶은 글감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리눅스를 쓰신다면 간단하게라도 알아야 할 Vi 에디터 사용법에 대해서 다루고자 합니다. 역시 목적지는 없지만 유용한 걸 올려보자는 방향성만큼은 잃지 않은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여기서는 자주 쓰는 사용법을 다루는 실용 위주의 포스팅이기 때문에 Vi의 역사 등은 굳이 올리지 않겠습니다. STEP 1 vi 시작하기 vi 에디터 프로그램을 여실려면 다음과 같이 입력하시면 됩니다. #vi 만약 a.txt란 이름의 문서를 생성하면서 vi를 편집하고 싶으시다면 파일명을 뒤에 붙여주시면 됩니다. #vi a.txt 실행 화면 STEP 2 vi 모드 전환 vi 에디터는 다음과 같이 편집모드(입력모드), 명령모드, ex명령모드가 있습니다. 세가지 모

헷갈리는 문법 바로잡기 2 [에요/이에요/예요, -이/-히, 붙이다/부치다, 인마/임마 +a...]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이제 블로그를 거의 방치하다시피 놔뒀는데, 이정도면 그냥 블로그를 안 하는 걸까요? 글쎄, 딱히 변명하고 싶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제가 많이 바빠졌고 주 활동 무대가 지식iN으로 바뀌면서 그러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무쪼록 정말 오래간만에 블로그에 들어오게 되었네요. 오늘 역시, 생활 맞춤법을 가지고 포스팅을 한번 하고자 합니다. 비록 좀 번거로운 느낌도 들지만 일상생활에서 많이 틀린 상태로 사용되기 때문에... 한번쯤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난이도 ~이에요 VS ~예요 받침이 있는 말 뒤에서는 ~이예요로 쓰고 ~예요로 줄어서 쓰지 않습니다. 받침이 없는 말(모음으로 끝나는 말) 뒤에서는 예요로 줄여서 씁니다. 한편 "~에요"는 종결 어미로 "이다"와 "아니다"의 어간인 "이~", "아니~" 뒤에 붙어 "이에요", "아니에요"로 쓰입니다. 그리고 "~이에요"가 모음으로 끝나는 말 뒤에서 "~이에요"는 "~예요"라고 줄여서 씁니다. 간단하게 생각할려

아주 쉽게 VLAN 이해하고 설정하기 [패킷 트레이서] [내부링크]

P.S.) 옛날에 작성한 글이라 퀄리티가 좀 많이 떨어집니다. 내용상의 문제는 없지만, 원하신다면 세련된 모습으로 다시 리모델링(?)하여 글을 적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2022. 08. 25.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에... 한동안 바빠서 글을 못 올렸는데 갑자기 이런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남에게 설명하는 목적도 있지만, 제가 또 해당 내용을 이미 여러번 복습했지만 그래도 한번 더 복습하기 위해 이렇게 글로써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VLAN이 무엇인지, VLAN 설정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복잡한 설명은 전부 빼고 필수적인 것만 집어넣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읽어보시면 좋을 분들- 저같은 시스코 네트워킹 뉴비 VLAN에 대해 간단히 알고자 하시는 분 VLAN의 설정을 빨리 알고자 하시는 분 그냥 심심하신 분 VLAN이란 무엇인가 VLAN이란 Virtual LAN(가상LAN)의 약자로, 간단히 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왼쪽과 같이 스위치가 4개 있는 네트워크를 VLA

웹 해킹의 꽃인 SQL 인젝션에 대해 알아보고, 실습해 봅시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빵야! / Resh 또 오늘 이렇게 기적적으로 감사하게 시간이 나서(?) 블로그에 물을 주게 되었습니다. 에... 저번에는 네트워크를 했지만 오늘은 웹 해킹에 대해서 다뤄보고자 합니다. 쓸 건 미친듯이 쌓여가는데 쓰고 있는 양은 정말 새 발의 피 수준이네요...허허... 오늘은 요즘에도 많이 일어나고 있는 웹 해킹 기법인 SQL Injection(SQL 인젝션)에 대해서 알아보고, 간단한 SQL 인젝션 실습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읽어보시면 좋을 분들- 해킹의 맛을 느끼고 싶으신 분 SQL Injection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으신 분 SQL Injection을 간단히 해보고 싶으신 분 SQL이 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해 보고 싶으신 분 심심하신 분 정신이 번쩍! 기초의 시간 1/3 SQL은 무엇일까요? SQL은 Structured Quary Language의 약자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의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해 특수 목적으로 설계된

포스트 한개로 한방에 정리! IPv6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아, 드디어 여유로운 토요일 밤이네요. 정말 여유가 나는 밤 시간대는 일주일에 딱 한번 토요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연히 유일하게 하던 취미생활(?)이었던 블로그와 지식iN도 접속이 뜸해질 수 밖에 없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물을 주기 위해서 시간을 쪼개 블로그에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제 상황이 상황인지라 오늘도 유쾌한 팝송 소개보다는 전공과목을 노트해야 할 것 같네요. 오늘은 차세대 IP인 IPv6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너무 깊게 파면 힘드니까 어느정도 필요한것만 집어서 설명할께요. 글을 읽을 때 참고할 점 본 포스팅은 IPv6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CISCO Instructor Meterials Module 12 : IPv6 Addressing 자료를 기반으로 쓰여졌습니다. 글을 읽으면 좋을 분 - IP주소체계에 대해 배우시는 분 - 네트워크를 학습하시는 분 - ipv6 addr 명령어를 해야 하시는 분 -심심하시거나 새

Arrows To Athens - Used To Be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아...힘들어...힘들다고...그만해.. 오랜만에 드디어 평화로운 영어팝송에 대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원래라면 지식인을 하겠지만 한 질문자님이 답변을 자꾸 삭제해달라고 해서 패널티를 엄청 먹은지라 편안하고 기분좋게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오랜만에 다시 블로그에 물 주기 좋은 영어팝송 포스팅을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요즘같이 불확실성이 극도로 판을 치고 날씨부터 코로나19, 경제에 사회까지 한치 앞도 예측하기 힘들때는 도저히 신나는 노래가 귀에 들어오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조금 위로가 되고 서정적인 노래를 가지고 왔습니다. 잘 알려진 노래는 아닌데, 퀄리티는 매우 좋아서 마치 진흙에 가려진 원석 같더군요. This song will heal you, relax you and take back your equilibrium. 이 노래는 아마도 당신을 치유하고, 진정되게 하고, 평정을 되찾게 해줄 겁니다. - MUSIC VIDEO -

Yellowcard - Ocean Avenue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역시 오늘도 먼지쌓인 노래를 꺼내보는 영어팝송 시간입니다. 아, 영어팝송은 정말 마르지 않는 무한한 글감의 샘인것 같네요. 세상에 노래는 수백만 곡이 있고, Youtube Music 서비스는 좋은 노래를 너무도 잘 뽑아줘서 그런 것 같습니다.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지도 않고 딱 모든게 적당한게 마음에 듭니다. 시간이 좀 널널해져서 이렇게 여유롭게 블로그를 쓰게 되는군요. 또 얼마나 갈지 모르지만 말이죠. 오늘 노래는 조금 상쾌한 노래입니다. In front of ocean avenue while sunset... 노을이 보이는 해안가 거리 앞에서... - MUSIC VIDEO - 노래 재생수 41,123,444회 M/V 게시일 2009년 2월 25일 영상 게시자 Yellowcard [OFFICIAL] 확실히 뮤직비디오의 화질이나 느낌에서 알 수 있듯이 10년 이상 된 노래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그냥 간단하게 가끔씩 답답할 때 들어면 괜찮지 않을까

포스팅 한개로 악성 소프트웨어 한방 정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잠은 안오고.. 뭘 해야 하지? 네, 갑갑한 날씨는 아직 나아지지 않았고(끝이 보이는 것 같긴 하지만요), 코로나19 확진자는 또 갑자기 늘어난데다가 광화문에서는 방역으로 인해서 하지 말아야 할 집회가 열리는 등 상황이 엉망진창입니다. 역시, 2020년은 매우 아름다운 한 해로 기억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그런지 잠이 안 와서 이렇게 또 무언가를 의미있어 보이게 정리하는 시간이 왔습니다. 오늘은 <Network Security Essential>을 참고하여 보다 쉽게 악성 프로그램(Malicious Program)에 대해서 정리하고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아예 이런 쪽에 지식이 없더라도 워낙 이런 건 하도 뉴스나 실생활에 많이 나오기 때문에 가볍게 읽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네트워크 보안 에센셜 저자 William Stallings 출판 진샘미디어 발매 2017.02.28. (참 보기는 난해하지만 이해하면 또 괜찮은 것 같기도 한 아이

Fall Out Boy - The Last Of The Real Ones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나중에 언젠가 더 털로 된 것 같은 귀를 만져보고 싶네요 코로나19는 갑자기 조용하다가 미친듯이 퍼져나가서 아수라장이 되가고 있고(방역 수칙 좀 지키라고 하면 좀 지킵시다. 최소 집회를 가지 말던가....) 저의 스케줄은 갑자기 엉망진창으로 뒤집어져서 패턴이 전부 깨졌다가 이제 겨우 돌아왔습니다. 휴, 정신없이 짝이 없는 최근이었네요. 그러다가 시간이 남길래 먼지가 낀 블로그에 눈이 가서 글을 하나 쓰고 가기로 했습니다. 역시 우려먹기 좋은 영어팝송 (우려먹기)주제가 최고라니까요. 오늘은 조금 된 Fall Out Boy의 노래를 하나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미 알 만한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요.. MANIA 아티스트 Fall Out Boy 발매일 2018.01.19. Shout it out in the deep night when you're desire something! 뭔가를 진정으로 원하는 날, 그 날 깊은 밤에 한번 외쳐보세요! - MUSIC VIDE

BTS - Dynamite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오늘 역시, 제가 제일 잘 우려먹는 블로그 글감인 영어팝송 시간에 대해서 다뤄보고자 합니다. 다행히 시간도 좀 나고 해서 느긋하게 글을 쓰고 펑펑 놀다가 잘 수 있겠네요. 오늘 소개할 노래는 드디어 K-pop 가수 그룹 방탄소년단(이하 BTS)의 노래 <Dynamite>입니다. 원래 영어팝송 코너라서 영어노래만 올리는 채널인데 갑자기 왜 K-pop을 올리냐 하시는 분도 있을 겁니다. 부른 사람은 한국인이지만 노래는 영어팝송이라서 소개하면 좋겠다 해서 가져왔습니다. 또 무비도 꽤 신선하고 말이죠. Dynamite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발매일 2020.08.21. Stucking reality, Exciting Music 답답한 현실, 흥이 나는 음악 그리고... Taio Cruz의 2018년 노래 <Dynamite>와도 노래가 겹쳐서 앗! 했던 기억도 있었습니다. 덕분에 BTS의 이번 노래를 들을때 느낌이 어떻게 다른가.. 하면서 들었던 기억도 납니다. Dyn

Fall Out Boy - Phoenix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역시, 오늘도 잘 우려먹기 좋은 영어팝송 소개 시간입니다. 아아~~ 언제쯤 다른 주제도 써볼까요~~ 어제는 방탄소년단의 <Dynamite>란 좀 산뜻하고 가벼운 노래를 다뤄봤는데 오늘은 좀 파워풀하고 동시에 산뜻하지는 않은 락 계열의 노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Shout it out as noisy as you can 있는대로 소리지르기! 이 노래의 특징은, 바로 제가 좋아하는 악센트가 많이 들어가있다는 건데요, 이번에 가사를 소개할 때도 이 악센트를 적극 활용해서 소개할 계획입니다. 이 높낮이와 화살표의 향연과 함께 재밌게 노래를 들어보세요. - MUSIC VIDEO - 노래 재생수 77,692,157회 M/V 게시일 2013년 3월 25일 영상 게시자 Fall Out Boy [OFFICIAL] 다른건 모르겠지만, 이 노래만큼은 뮤직비디오도 보시는 것을 강력추천드립니다. 가사 내용과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한 남자가 납치당해 여러명한테

직접 닥닥 긁어온 메이플스토리 캐릭터 이모티콘(?) 공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ZZZ... 오늘로써 제가 공부했던 것을 한번에 들이붓는 CNAP(Cisco Networking Academy Program) 대회도 끝났고, 이것저것 굵직한 일이 끝나서 오늘부터 당분간 조금은 여유가 날 것 같습니다. 아~ 이제 블로그에 물이랑 영양제도 챙겨줄 수 있겠네요. 지금 블로그 상태가 초등학교때 한번쯤 키워봤을 죽기 직전의 강낭콩처럼 바들바들합니다. 손을 안 볼 수가 없네요. 오늘은 심오한 이야기나 쿵짝거리는 영어팝송이 아니라 그냥 가볍게 제가 그동안 변태처럼 아니 마니아처럼 모아온 메이플스토리 캐릭터들 이모티콘을 많지는 않지만 좀 공유하고자 합니다. 제 취향대로 모은거라서 좀... 나중에 채팅할 때 귀엽게 써보시거나 저처럼 블로그 글 쓸때 이모티콘으로 쓰시거나 "메갤 문학"을 직접 손으로 창조하고자 할 때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어느정도 붉은머리를 가지고 있는 친구는 이름이 아크(Ark)입니다. 성격도 말랑말랑하고 착해서 제가 제일

들을꺼 없을때 들으면 괜찮은 영어노래 #6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 요즘따라 반짝반짝 떠오르는 글감이 떠오르지 않는것은 비밀로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블로그 글 쓰는 시간에 놀고 시간을 때우는 이상한 습관이 생겨서 이런저런 좋은 노래들을 또 우연히 만나게 되었고, 노래들이 한가득 쌓여서 또 이렇게 시리즈별로 풀어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이제 벌써 6번째 시리즈네요. 한 20번째 시리즈까지는 가야 성이 찰 것 같습니다. 막막하고 답이라곤 찾아보기 힘들고,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을때 그냥 탁 틀어놓기 좋은(그러나 아무생각은 하지 않아도 되는)노래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노래를 들을 때 솔직히 생각을 하고 듣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보통 그냥 헤에에... 하면서 멍때리면서 듣거나 배경음악으로 까는 경우가 대부분 아닐까요? 그래서 저도 가볍게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1 노래 재생수 60,758,896회 M/V 게시일 2016년 6월 26일 영상 게시자 Marcus & Martinus [OFFICIAL] 에너지 노래가 가

Starset - Monster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57 번째 영어팝송 글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또 내가 이모티콘이야? 말 안해도 아시겠지만, 오늘도 영어팝송 시간(에휴, 차라리 DES와 AES의 차이점을 가지고 포스팅을 써라, 이 녀석아!)입니다. 벌써 지겹다고 하시면 안 됩니다.. 아아, 아직 영어팝송 글감만 대략 100개 정도 쌓여 있으니까요... 오늘은 분위기 깡패로 듣는 사람을 압도하게 만드는 노래를 가지고 왔습니다. 락 음악 좋아하시면 다들 알만한 Starset의 <Monster>란 노래입니다. Vessels 아티스트 Starset 발매일 2017.01.20. I overwhelmed by snazzy atmosphere when I listen this music.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간지나는 분위기에 전 압도당하곤 합니다. 마치 타락한 천사가 악마가 되기 직전 마지막 힘을 짜내서 갈구하면서 외치는 듯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참... 이렇게 생각하는 제가 또 신기하네요. - MUSIC VIDEO - 노

Kisma - We Are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58 번째 영어팝송 글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약간 약빨고 암호화 알고리즘(DES 알고리즘 역할한 아크야, 미안해!!ㅋㅋㅋ)에 대한 글을 쓰고 나서 다시 블로그 메인 주제인 영어팝송으로 돌아왔습니다. 맨날 영어팝송이라서 질리지 않을까 싶지만 그래도 매 포스팅을 쓸 때마다 신선한 노래만 가져오니까 막상 또 그렇게 질리지 않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만만한 글감이 이 영어팝송.... ...ㅇ..오늘 소개할 노래는 조금 뭔가 상쾌하고 탁 트인 듯한 느낌의 영어노래인 Kisma의 <We Are>입니다. No word needed, but freshness exists. 말은 필요 없지만 신선함은 살아있습니다. 흔히 "브금" 채널로 알고있는 NCS(NoCopyrightSounds) 채널에 있는 노래인데, 가사도 신선하고 전체적인 분위기도 좋아서 영어팝송 카테고리 취지에 잘 부합해서 가져왔습니다. - MUSIC VIDEO - 노래 재생수 5,007,643회 M/V 게시일 2017년 1

Afrojack - Teen Feet Tall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59 번째 영어팝송 글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또... 원래 영어팝송 주제를 쓸 생각은 아니었지만 또 유튜브가 저에게 좋은 노래를 추천해줘서 이렇게 영어팝송 주제를 우려먹게 되었네요. 역시 영어팝송 주제가 제일 좋다니까요! 저번같은 경우는 아예 에너지가 발산적이었던 Kisma의 <We Are>을 소개했다면 이번에는 비슷한 분위기이지만 에너지가 약간 내향적인 Afrojack의 <Ten Feet Tall>이란 노래를 한번 소개해볼까 합니다. (아무리 내가 영어팝송 주제를 우려먹긴 하지만... 이렇게라도 글을 쓰지 않으면 대기열에 들어간 영어팝송이 차서 넘쳐 흐르는걸..!) It feels like steady progess and quiet positive energy. 마치 꾸준한 발걸음과 조용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끼게 해 주는 것 같아요. 딱히 그렇게 이런저런 설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바로 듣는게 최고죠! - MUSIC VIDEO - 노래 재생수 94,540,750회 M/V

탈원전 : 원자력 발전소를 계속 사용해도 될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 주구장창 영어팝송 주제만 쓰다가 최근 환경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고 그걸 포스팅을 또 뽑아보면 어떨까 생각이 들어서 대표적인 환경 이슈중 에너지(energy) 파트를 이렇게 끌고 왔습니다. 에너지 중 전력, 특히 그 비중이 상당히 높은 원자력(nuclear power)에 대해서 이번 포스팅을 통해 한번 가볍게 생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고자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실제로 원자력에 의존하는 전력 생산을 탈피하기 위해 "탈(脫)원전" 정책을 시도했던 바가 있었던 만큼 논란은 뜨거웠고, 최근 들어 지구 온난화로 인한 피해가 점차 가중되고 이번의 비정상적인 장마 등 기후 이변 역시 지구 온난화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지라 한번쯤은 피하고 싶어도 이런 에너지와 관련된 꼭 마주쳐야 할 주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탈원전은 말 그대로 전력 생산 구조에서 원자력 기반 방식을 사용해야 하는가? 에 대한 질문인데, 찬성측과 반대측이 한치의 양보 없이 팽팽히 대립하고

NEFFEX - Dance Again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60 번째 영어팝송 글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날씨가 갑자기 시원해졌습니다. 아무쪼록 태풍이 지나갔다고 하니 추가 피해는 없을 것 같지만 이미 50일이 넘는 장마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엉망진창 그 자체가 되어버린 요즘에 딱히 위안이 될 것 같지는 않지만... 최소한 날씨는 괜찮아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역시 영어팝송 주제를 우려먹을 겁니다. 드디어 60번째 글이네요 100번째까지는 달려야죠. 오늘은 조오오금 빠른 노래를 가지고 왔습니다. Listen this when you gonna propell the speed of thinking. 생각 회전 속도를 빨리빨리 하고 싶다면 이 노래를 들어보세요. - MUSIC VIDEO - 노래 재생수 3,443,899회 M/V 게시일 2017년 11월 9일 영상 게시자 NEFFEX [OFFICIAL] 본래 NEFFEX가 약간 이런 스웩을 조금 섞은 랩 같은 노래를 잘 만들곤 해서 여러모로 괜찮다고 생각한 노래가

집에서 만들어 먹는 쉽고 맛있는 스팸 샌드위치! [레시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우와... 드디어 맨날 우려먹던 영어팝송 주제가 아닌 오랜만에 제가 먹은 밥에 대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역시 가을은 식욕(食慾)의 계절, 뭔가 먹을게 끌리는 계절입니다. 오늘 먹을 食은 바로.... 햄과 달걀, 그리고 상추가 들어간 집에서 맛있게 만들어먹기 좋은 샌드위치입니다. 오랜만에 먼지 쌓인 블로그가 다시 산뜻해질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레시피도 올려놓을 테니 한번 궁금하신 분은 직접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아마도 또 만들어먹고 싶으실 겁니다.(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그 "스팸"을 누가 거부하리?) RECIPE <재료(3인분)> 식빵 6장 슬라이스형 스팸 3개 (일반 통 스팸밖에 없다면 0.5cm로 썰은 6장, 슬라이스 스팸 1장 = 썰은 통스팸 2장) 달걀 3개 상추 12장 슬라이스 치즈 3장 (상추가 없다면 양상추로 대체 가능) 딸기쨈 (OR 좋아하는 아무 쨈) 마요네즈 여기 사진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사전에 깨끗하게 샌드위치 1개당 상추 4

이것만큼은 꼭 들어보자! 듣기좋은 EDM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또 늦게 자도 되서 그런지, 야심한 밤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다시 음악 시간이군요. 뭐, 딱히 할 것이 없을때는 아무 노래나 틀다보니 블로그에 올릴만한 노래도 계속 쌓여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것은 한번쯤은 들어봐도 좋을 EDM입니다. 음... EDM을 잘 접하지 못한 분들도 충분히 들을만한 정도의 노래이므로 괜찮을 것 같네요. EDM = Electronic Dance Music. EDM은 클럽이나 DJ가 주최하는 댄스 파티에 어울리는 전자 음악의 총칭이다. 위키피디아 #갱스터 Skrillex <BANGARANG> 노래 재생수 812,348,585회 M/V 게시일 2012년 2월 17일 영상 게시자 Skrillex [OFFICIAL] 에너지 노래가 가지고 있는 전체적인 활동성, 역동성 친구랑 카드게임을 칠 때 분위기를 내고자 방을 어둡게 하고 탁자에만 조명을 탁 켠 다음 스피커로 이 노래를 크게 틀어서 갱스터 분위기를 낸 기억이 있는 노래

해커 선언문(The Conscience of a Hacker) [원문/번역]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원래 영어팝송 주제를 쓸려고 했으나, 조금 심오(?)한 주제가 나와서 오늘은 이 주제에 대해서 글을 써 볼까 합니다. 오늘 소개할 주제는 해커 문화의 진수이자 불후의 명작이라고 불릴 만큼 높이 평가를 받는 로이드 블랭켄십(Loyd Blankenship)의 <해커 선언문(The conscience of a Hacker)>으로, 한번 이 선언문을 그냥 읽어보고 간단하게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합시다. 해당 선언문은 프랙(Phrack)이라는 해커 잡지에 처음 올라왔습니다. 원본 게시물은 아래를 확인해 보세요. .:: Phrack Magazine ::. Issues : [ 1 ] [ 2 ] [ 3 ] [ 4 ] [ 5 ] [ 6 ] [ 7 ] [ 8 ] [ 9 ] [ 10 ] [ 11 ] [ 12 ] [ 13 ] [ 14 ] [ 15 ] [ 16 ] [ 17 ] [ 18 ] [ 19 ] [ 20 ] [ 21 ] [ 22 ] [ 23 ] [ 24 ] [ 2

이보다 더 쉬울 수 없다! - 집합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머리가 따끈따끈한 모습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물을 주러 왔네요! 역시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 그리고 애정을 많이 부어야 하는 만큼 저 역시 사람인지라 블로그를 그냥 방치하는 경우가 너무도 많습니다. 그래도 또 이렇게 글감을 하나 생각해서 골라봤으니 오늘은 한번 글을 써 보고자 합니다. 오늘 주제는 /수학 입니다. 수학 중에서 불 대수(boolean)의 연산(논리연산)이나 그냥 고등학교 수학에 나오는 집합과 명제 파트에서 집합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집합과 명제가 한 세트이지만, 둘 다 한번에 하기는 많으므로 이번에는 집합만 하겠습니다. 집합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은 전혀 어렵지 않기 때문에 가벼운 open mind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Chapter 1 집합 & 원소 흔히 사람들을 한 장소로 모이라고 할때 "집합!" 이라고 호령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 배울 수학에서의 집합 역시 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6G, 5G 이동통신의 한계를 넘은 미래의 통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코로나19가 모든 것을 망쳐놔도 기술만큼은 계속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2년 반쯤 전 아무것도 몰랐을 때 5G가 곧 나온다고 호들갑을 떨면서 글을 작성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2년 반 후, 실제로 5G는 세상에 나와서 빠르게 보급되고 있으며 저 역시 5G 요금제를 사용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통신 품질은 LTE를 고려해야 할 정도로 성숙하지 않았다는 것이 저의 결론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5G를 처음 들어본 것은 2017년쯤으로, 그때 당시는 그냥 연구실에서 만든 그럴싸한 기술로만 보았는데 지금은 그래도 이제 코앞까지 다다른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5G 다음은 어떻게 될까요? 다시 한번 제가 2018년 아무것도 모를때 5G를 바라본 느낌으로, 5G 다음을 이을 차세대 통신인 6G를 한번 가볍게 내다보도록 하겠습니다. The things that we knew as new 5G의 한계 비록 처음 5G가 소개될 때는 엄청난 신기술(물론 맞지만..)인것

고등학생이 바라보는 대한민국의 미래 (2020)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제가 예전에 터키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생각보다 많은 것을 하지 못하고 방황만 하다 보니 어느세 2020년이 저물어 가는군요. 그런 와중에 더욱 더 불투명한 미래는 어떻게 될지 저는 자꾸만 생각을 하게 되었고, 또 오늘 이렇게 따끈한 포스팅을 뽑아보기로 했습니다. 예전에는 소설을 썼다면(The Future Life 2050 시리즈. 하나는 네이버 테크판에 소개되기도 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사실에 근거하여 우리나라의 미래를 내다보고 어떻게 될지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딱히 정해진 시기는 없지만 어떤 것은 벌써 실현 중일 수도 있고, 또 다른 어떤 것은 아직 더 많이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제 글을 읽는 분이 살고 계실 대한민국에서 미래를 결정할 키워드는 인구(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고령화와 저출산 현상이 예상 밖으로 빠르게 진행되는 점에서 인구는 점점 더 미래 사회를 좌지우지할 요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점점 상

Ariana Grande - Problem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61 번째 영어팝송 글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내가 빠른 걸까.. 컴퓨터가 느린 걸까... 왜이리 버벅거리지... 드디어 오랜만에 다시 영어팝송 글을 또 끄적끄적 쓰게 되었습니다. 간단하면서 제일 powerful하게 글을 쓰는 것으로 /영어팝송 만한 주제가 없죠! 특히 형광펜으로 주우욱 긋는 식으로 글에 강조를 주면서 글을 쓰기 쉬워진 동시에 가독성이 올라가고 깔끔해지면서 한층 더 나아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무쪼록 오늘 소개할 노래는 유명한 노래 중 하나인... Iggy Azalea가 부른 Ariana Grande의 <Problem>이란 노래입니다. Cool and simple, but not monotonous! 멋지고 단순한데, 지루하진 않아요! - MUSIC VIDEO - 노래 재생수 1,246,367,242회 M/V 게시일 2014년 5월 30일 영상 게시자 Ariana Grande [OFFICIAL] 누적 12억회의 조회수에 빛나는 반짝거리는 노래이지만 최근에는 조금

태국 민주화 시위 : 무엇이 그들을 분노하게 했는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모처럼의 일요일이네요.. 코피까지 쏟으면서 무리하게 한 주를 보내고 잠깐 여유로운 일요일이 왔습니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오니 글감은 이것저것 많이 쌓여 있더군요. 원래는 오늘은 이동통신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했으나, 최근들어 계속 이어지고 있는 태국의 민주화 시위(반정부 시위) 소식이 들려오면서 오늘은 이 주제를 가지고 간단하게 알아보고자 합니다. 태국이 정치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현재 지속되고 있는 시위는 무엇인지 간단하게 살펴봅시다. Dictatorship 독재 현재 상황을 이해하려면 태국의 정치적인 상황을 먼저 알아두어야 합니다. 태국은 형식적으로 입헌군주제*를 채택하고는 있는 나라여서 민주주의가 바탕으로 깔려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입헌군주제의 취지가 무색할 정도로 태국 국왕 자체의 권력이 매우 막강하며 양원제*가 왜 있을지 모를 정도로 군부 쿠데타*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치에 있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

Элджей & Feduk – Розовое вино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맨날 영어팝송만 쓰니 이제 슬슬 질리더군요. 물론 블로그에 물을 주기는 커녕 방문하기조차 힘들만큼 시간이 잘 안 나긴 하지만 아무튼 이제 영어 말고 다른 새로운 것도 한번 만져볼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영어 말고 러시아어, 스페인어, 일본어, 중국어와 같은 다른 언어로 불러진 팝송은 어떨까요? 비록 제가 영어가 주 언어라서 다른 언어는 잘 모르지만, 왠만한 유명한 노래는 영어로 번역이 되었고 온라인 사전도 있기에 제3외국어라도 충분히 번역이 가능할 것 같아서 한번 제3외국어* 팝송도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제일 먼저 손을 댄 언어는 러시아어네요. 한번 해 봅시다. *제3외국어 : 여기서는 한국어와 영어를 제외한 다른 언어를 의미 Mono, Simple, Light 단조로운, 간단한, 가벼운 오늘 소개할 노래는 Элджей과 Feduk이 부른 <Розовое вино>란 노래입니다. Музыкальный видеоклип - MUSIC VIDEO - 노래 재

Jesse & Joy - Me Voy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2023년 3월 3일부터 /라틴노래 카테고리가 만들어져 그곳으로 이관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원래는 러시아어만 시범적으로 할려고 했는데, 한번 다른 언어를 해 보니 또 다른 언어를 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아예 카테고리도 세계팝송으로 바꿔버리고 도전을 해 보았습니다. 두번째 노래의 후보는 <język ciała(폴란드어)> 또는 <No Reason(중국어)> 정도였지만.. 폴란드어는 눈치채신 분들도 있겠지만 일부 악센트가 포함된 알파벳이 제대로 지원되지 않아 맘에 안 들어서 나중에 대안을 찾기로 했고, 중국어는 너무 이른 것 같아서 예전에 잠깐 들어본 적이 있는 스페인어 노래를 가져와봤습니다. Guitar, Country style, Afternoon. 기타 소리, 컨트리풍, 오후. 오늘 소개할 노래는 Jessy & Joy의 <Me Voy>란 노래입니다. 현재까지 도전해본 언어들 영어 (English) *메인 언어(Major Language) 러시아어 (ру

Halozy - Don't let you down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1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START! #1 #2 - Halozy <Don't Let You Down> ワンオクロック <The Beginning> (예전에는 세계팝송 카테고리에 넣은 글이지만 현재는 아예 일본노래 카테고리로 글을 옮겼습니다! #3부터는 진짜 일본노래 카테고리 게시글입니다.) 동방어레인지에 나오는 노래라고 하는데 저도 자세한건 모르고 그냥 노래 좋다~ 하고 듣기만 해서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군요.. 역시 뭔가 약간 저와 비슷한 오타쿠 향기가 나지만 그냥 노래만 생각해봅시다. 일본어는 그래도 읽는 법 정도까지는 한번 글자가 신기하게 생겼다는 이유로 공부해본 적이 있으니 그래도 러시아어보다는 쉬울 겁니다. ミュージックビデオ - MUSIC VIDEO - 노래 재생수 1,575회 M/V 게시일 2020년 4월 4일 영상 게시자 null (Halozy Official Channel) 그냥 뭔가 음... 기호로 표현하면 같은 노래입니다. 물론 노래 뒤에 쿵짝쿵짝 비트도 역시 빠지

최대한 쉽게 쓴 국어 음운과 음운 체계 [자음/모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코로나19가 다시 확 퍼지고, 할 것이 확 늘어났다 확 줄어들고, 중간중간 시련도 오고, 집에만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늘어질 땐 너무 늘어지고 타이트해질때는 너무 타이트하게 산지 오늘로써 9개월이 되는군요. 오늘은 시련의 시간입니다. 유사이과생 타입인 저는(친구들은 저를 그렇게 부릅니다) 국어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고 문학은 오히려 싫어하는 편인데, 결국 이렇게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특히 외울게 좀 있고 뭔가 어려워보이는 음운과 음운체계에 대해서 설명할려고 합니다. 유사이과생이 설명하는 국어인만큼 분명 더 쉬울겁니다! 한번 딱 보면 이해가.. 어쩌면 될지도 모르죠. 국어의 음운과 그 체계에서는 학교마다 다르지만 보통 음운이 무엇인지, 그리고 자음과 모음에 대해서 배울 겁니다. 중간중간 자잘한 것에 대해서도 배울 거구요.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 음운? 音 韻 소리 음 음 운 음운은 말의 뜻을 구별해주는 소리의 최소 단위입니다. 구별이 참 중요

[2020 마이블로그 리포트] 한 눈에 보는 올해 내 블로그 데이터! [내부링크]

어...어...??? 2020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내 블로그 대표 키워드 확인하고 네이버페이 받아가세요! campaign.naver.com

연말결산 : 블로거가 뽑은 2020년 Best of Best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어느세 연말(이라고 하기에 지금 시점으로 2020년이 한두시간 남았네요)입니다. 연말!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것이 엉망진창, 예측 불가능한 하드코어 게임이 된 지도 벌써 1년이 되어 이렇게 결산 글(?)을 써 보게 되었습니다. 2020년 한 해를 보내면서 정말 스펙타클한 일이 많았는데, 이를 제 나름대로 주제를 뽑아, Best of Best*를 한번 소개하며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이번 시리즈는 제가 재밌게 보았던 <마조 앤 새디>에서 일 년을 정리하면서 쓴 갖가지 주제(?)의 코너 항목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재미있는 만화이므로 한번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Best of Best라고 해서 무조건 긍정적인 의미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단순히 1등이란 의미입니다. 마조앤새디 1 저자 정철연 출판 위즈덤하우스 발매 2011.07.14. 특히 최근에는 바쁘기도 했고, 제가 귀차니즘에 계속 사로

중학생도 할 수 있는 지수와 로그 개념 알아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으윽... 드디어 20201년 1월, 공식적으로 쓰는 첫 포스팅이네요. 따끈하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이번에는 /수학 주제를 가지고 포스팅을 해 보고자 합니다. 지수와 거듭제곱, 루트에 대해서 알고 있다면 중학생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정도(아마도?)로 최대한 제 나름대로 쉽게 쓴 지수와 로그!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합시다(개인적으로 허수 부분도 어느 정도 알고 계시면 좋습니다.). 이 파트를 알게 되면 지수와 로그에 대해 간단히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를 바탕으로 공부를 시작하신다면 분명... 조금은 도움이 될 겁니다. 난이도 : 2/10 거듭제곱이란 무엇인가? 솔직히 계산에 익숙해지면 거듭제곱이 과연 무엇인지 생각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걸 일일이 생각하면서 수학을 한다면, 순식간에 머리는 오버플로(넘침)가 발생해버리고 말 겁니다. 그러나, 이번 지수와 로그 파트를 볼 때에는 이 거듭제곱이 무엇인지 한번 다시 무엇인지 상기하는 시간을 가지도

쉽게 이해하는 로그의 성질 증명 및 정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로그의 성질에 대한 증명 및 성질을 이용한 문제 풀이 몇 가지를 해 볼까 합니다. 딱히 동기가 있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로그에 대해 더 자세히 이해하고자 하는 것이니 증명 부분도 보시면 분명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렵지 않게 천천히 설명할 예정이니 가볍게 보시면 됩니다. 무엇보다 전 선생님이 아닌 학생의 입장에서 쓰는 것이므로 학생분들에게... 더 ....다가올까..요? PART 1 로그란 무엇인가? 로그의 성질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간단하게 로그가 무엇인지 상기시키고 갑시다. 아예 로그에 대해서 알지 못하신다면 먼저 공부를 하시거나 아래 제가 따로 작성해놓은 포스팅이 있으니 이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중학생도 할 수 있는 지수와 로그 개념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드디어 20201년 1월, 공식적으로 쓰는 첫 포스팅이네요. 따끈하게 시작하는 마... blog.naver.com - 로그란 거듭제곱을 표현하는 또 다른

NEFFEX - Hope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62 번째 영어팝송 글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까꿍! 어제 우연히 Youtube의 추천 음악 믹스를 듣고 있다가 그룹 NEFFEX의 딱 느낌 오는 노래를 하나 듣게 되었습니다. 바로 feel이 와 버려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네요. 오늘 소개할 NEFFEX의 <Hope>란 노래는 2021년 제 블로그 첫 /영어팝송 글이 되었군요. 가사 내용은 코로나19 시대에 무력감에 빠진 사람들을 조금 멋을 살려서 위로하는 내용입니다. 물론, 가사를 몰라도 충분히 즐겁게 들을 수 있는 곡이기도 하구요. Give Hope, Without Sympathy. 연민 없이 희망 전달하기 - MUSIC VIDEO - 노래 재생수 5,992,896회 M/V 게시일 2018년 3월 29일 영상 게시자 NEFFEX [OFFICIAL] 좋은 노래여서 좋기도 하지만, 또 저작권 걱정 없이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Copyright Free)인 점도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노래들은 저작권을 다 붙이고 클레

나 안에 또 다른 내가 있는 기묘한 프랙탈 알아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우연히 유튜브를 돌아다니다가 프랙탈(fractal) 관련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갑자기 느낌이 와서 그냥 포스팅으로 뽑아내게 되었네요. 아주 가끔씩 기분 좋아지는(?) 영상 비슷하게 프랙탈을 무한 확대하는 영상이 제 유튜브 추천 알고리즘에 의해 뜨게 되는데 오늘 드디어 이게 무엇인지 수학을 한 스푼 곁들여서... 끝을 내보고자 합니다. 가볍게 쓸 예정이니 가볍게 보시다 가면 됩니다. *프랙"털" 이 아닌 프랙"탈" 입니다. 프랙탈? 위의 그림을 잠깐 봅시다. 뭔가 묘한 느낌이 들면서 어떤 모양이 계속 반복되고 있는 것 같지 않나요? 이처럼 자기유사성(self-similarity), 쉽게 말해 어떤 도형의 일부를 확대했을 때 전체 도형과 똑같은 모습이 계속해서 반복되어 나오는 도형을 프랙탈(Fractal) 이라고 합니다. 이 프랙탈이란 용어는 예일 대학교의 명예 교수이자 IBM의 연구소에서도 근무했었던 브누아 망델브로(Benoit B. mandelbrot)

Aaron Smith - Dancin (Krono Remix)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63 번째 영어팝송 글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나른한 목요일에 딱 맞게, 나른하면서 또 흥도 적당히 가미된 노래를 찾아서 영어팝송 컨텐츠를 하나 올리도록 했습니다. 역시 유튜브로 노래를 엄청나게 많이 들어서 그런지 알고리즘이 최소한 일주일에 새로운 좋은 노래를 두세개씩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노래는 특이하게도 KRONO Remix 버전인 Aaron Smith의 Dancin이란 노래입니다. 리믹스가 엄청난 대박을 치게 되자 리믹스 버전으로도 뮤직비디오가 나올 정도로 참 신기한 케이스인데, 오늘 이렇게 소개하게 되었네요. 아아, 또 내일은 금요일이네요. 금요일에도 어울리는 분위기이니 한번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Moderate foggy, Moderate Electronica, Moderate Dance 적당한 안개, 적당한 일렉트로니카, 적당한 댄스(흥) - MUSIC VIDEO - 노래 재생수 63,094,649회 M/V 게시일 2014년 11월 3일 영상 게시자

4 Non Blondes - What's Up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64 번째 영어팝송 글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점심을 먹고 TV를 늘어지게 보고 있는데 갑자기 뭔가 헤이~에이~에이~에~ 하면서 제 귀를 사로잡은 TV 프로그램 광고가 있었습니다. 찾아보니 실제 있는 영어팝송이더군요. 조금 충동적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이렇게 한번에 귀를 사로잡은 팝송은 또 없으니 바로 몇 번 듣고 "이건 포스팅 감이야!" 란 느낌이 들어 포스팅으로 뽑아보기로 했습니다. (만화가 국수나, 뽑아내게!! <식객(허영만 작가)>中)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이 될 노래는 4 Non Blondes의 <What's Up>이란 노래입니다. Low speed, Powerful tension and Loud audio. 낮은 속도, 파워풀한 분위기, 그리고 큰 성량(음량)! - MUSIC VIDEO - 노래 재생수 975,729,056회 M/V 게시일 2011년 2월 24일 영상 게시자 4NonBlondesVEVO [OFFICIAL] 2011년에 나온 노래로 10년이나 된 노래이고

Cleo - Mi-Sie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오늘은 무슨 영어팝송 글을 써 볼까 고민했었는데, 오늘은 조미료를 조금 쳐서 색다른 노래를 쓰고자 합니다. 예전에 Youtube Music 추천으로 자주 들었던 Cleo의 <Mi-Sie>란 노래가 있는데, 알고보니 폴란드 노래였습니다. 요들레히요들레히 하는 노래 아니고 쿵짝쿵짝 거리는 전형적인 팝송 형태의 노래이므로 한번 소개해봐도 괜찮다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또 새로운 언어에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네요. 이 노래가 수록된 앨범 <BASTET>. General pop, Added progressiveness. 일반적인 팝송, 그리고 프로그레시브 현재까지 도전해본 언어들 영어 (English) *메인 언어(Major Language) 러시아어 (русский) 스페인어 (lengua española) 일본어 (日本語) 폴란드어 (Język polski) teledysk - MUSIC VIDEO - 노래 재생수 25,220,278회 M/V 게시

그림으로 재미있게 알아보는 삼각함수의 개념과 이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hello! 에... 가끔씩은 수학 주제를 조금 써 줘야 하지 않을까 해서 수학 주제를 한번 가지고 와 봤습니다. 오늘 해볼 주제는 바로 삼각함수(trigonometrical function)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그 전에 중학교때 배운 삼각비로부터 흐름을 이끌어나간느 방식으로 진행할거라서 삼각비를 배운 중학생도 이 글을 충분히 볼 수 있을 겁니다. 특히 이번에는 예전처럼 쉽다고 해놓고서 이상한 수학 수식을 비비는 비극은 만들지 않을테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아마도요... 그러니까, 적어도 이번 포스팅에는 이런 수식은 없다는 거죠! / 수학 포스팅 <프랙털> 편에 있던 많은 수학 수식 중 하나 이미 삼각비에 대해서는 한번 쓴 적이 있었지만 한번 더 써보기로 하죠. 조금 간단하게 말입니다. * 본 포스팅은 일반각에 대한 설명 없이 삼각함수에 대해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일반각까지 들어가면 이야기가 너무 길어지는데 일반각의 개념 없이도 삼각함

Avril Lavigne - My Happy Ending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65 번째 영어팝송 글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연휴(구정)가...끝났어.. 황금 소의 해, 2021년 설연휴가 끝났습니다. 이제 저는 220일을 더 생존해서 추석을 만끽하기 위해 다시 고군분투를 해야겠군요(벌써부터 추석을....). 원래 설 명절 때 시간이 남으니 블로그에 물이라도 뿌려줄까 생각했는데 그것도 시간이 허락해주지 않아서 마지막 날인 오늘 이렇게 쓰네요. 우연히 Youtube Music을 통해 아무 노래가 슝슝 돌려가며 노래를 듣다가 연휴가 끝나 거품이 푹 꺼진 제 마음에 확 와닿는 노래를 들어서 소개해보기로 했습니다. 조금 솔직해지자면 원래 쓸려고 한 노래인데 귀찮아서 미뤘다가 지금쓰는거에요! 그런데 진짜 거품이 꺼진 마음에 잘 맞는 노래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이 될 영어팝송은.... Avril Lavigne(에이브릴 라빈)의 <My happy ending>이란 노래입니다. My Happy Ending 아티스트 Avril Lavigne 발매일

그림으로 쉽게 이해하는 인터넷 검열 원리와 우회 원리 해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머리카락이 참 뽀송뽀송하군요! 오랜만에 블로그에 물을 주러 왔습니다. 예전에는 단지 귀찮아서 블로그가 시시때때로 말라갔지만 요즘은 변명이 아니라 진짜로 투자할 시간이 많이 없어서 블로그가 말라가고 있네요. IT를 전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맨날 블로그에 영어팝송 글만 도배(그렇지만 너무 좋은 영어팝송들이 참 많았던 건 사실이에요...지금 아직 쓰지도 못한 영어팝송이 150곡..)를 하고 있으니 도저히 안 될 것 같아서 오늘은 진짜 오랜만에 IT주제를 하나 뽑아봤습니다. 인터넷 검열(censorship) 제도에 대해 아시나요? 저는 먼저 내부 인트라넷을 쓰는 북한이나 만리방화벽*을 설치하고 VPN 사용자들을 잡겠다고 공산당이 나선 적도 있던(..) 중국이 떠오르지만, 또한 최근 논란이 되었던 대한민국에서의 인터넷 검열 제도 또한 생각이 납니다. *만리방화벽(Great Firewall) : 중국에서 국내 인터넷을 규제하기 위해 당 차원에서 강제하는 법적/기술적

Marianas Trench - Haven't Had Enough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66 번째 영어팝송 글 #65 #66 #67 Avril Lavigne <My Happy Ending> Marianas Trench <Haven't Had Enough> Beyonce <Irreplaceable>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별로 앞 말을 붙이기도 애매한 일요일입니다. 뭘 했다고 주말은 금방 금방 가 버리는지 모르겠네요. 아직 2021년 추석까지 212일이나 남은 것을 보니 당분간은 계속해서 노오오력을 하며 살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다시 /영어팝송을 주제로 글을 써 봤습니다. 예전에 제가 때때로 들었지만 귀차니즘 때문에 포스팅으로 뽑아낼 생각을 하지 않았던 노래입니다. 바로 마리아나 트렌치의 <Haven't Had Enough>란 노래입니다. Speed up, Atomosphere up, Lightness up 속도도 올리고, 분위기도 올리고, 밝기도 올리고 노래 재생수 10,548,318회 M/V 게시일 2011년 8월 26일 영상 게시자 Marianas T

Beyoncé - Irreplaceable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67 번째 영어팝송 글 #66 #67 #68 Marianas Trench <Haven't Had Enough> Beyonce <Irreplaceable> Manafest <No Plan B>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블로그에 물을 주기 힘든 요즘, 시간이 많을 때, 미리 글을 써 놓고 예약 발행을 시켜서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올리는 효과를 내자는 효과를 시험하기 위해 예약발행 기능을 적극적으로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도 연휴가 끝나가는 2021년 2월 21일 일요일 밤인데, 아마도 이 글을 보고 계신다면 최소한 2월 25일(목요일) 이후가 되실 겁니다. 갑자기 좋은 영어팝송들이 쏟아져 들어와서 리스트가 걱정스러울만큼 커지자 힘을 좀 더 내서 영어팝송을 주구장창 뽑아보기로 했습니다. 그럼 오늘의 노래는 바로... 비욘세의 <Irreplaceable> 이란 노래입니다. Irreplaceable (remixes) 아티스트 Beyonce 발매일 2007.03.05. 유튜브

초등학생도 할 수 있는 쉬운 블로그 대문 제작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갑자기 뜻하지 않게 블로그 대문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려달라는 어떤 한 분이 요청의 요청으로 오늘은 간략하게 블로그 대문을 만들고 꾸미는(?) 방법에 대해 소개할려고 합니다. 원래는 HTML소스(..)도 넣고 이것저것 많이 하지만 만들기 어렵고 블로그를 시작하거나 가볍게 하시는 분들에게는 잘 맞지 않아서 가볍게 글 형식으로 대문을 만들어보겠습니다. 1. 자기 블로그에 들어간 다음, [관리] 탭을 눌러 관리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2. 메뉴, 글, 동영상 관리를 눌러주세요. 3. 블로그 대문만 따로 특별 카테고리에 저장해서 분류해놓기 위해 메뉴 관리에서 [블로그] 항목에 들어가세요. 4. [카테고리 추가]로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고 "블로그 대문"과 같은 이름을 지어줍니다. 향후 이 카테고리에는 블로그 전체공지로 등록될 대문 글 하나만 올라갈겁니다. ..저의 경우는 아래와 같이 만들어놓은 상태입니다. 5.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면 이렇게 각종 카테고리 설정을

[Wargame.kr] 문제 「already got」 풀이 [내부링크]

Wargame.kr #1 #2 already got flee button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야심한 새벽, 블로그 이웃 정리를 한차례 마치고 워게임에 대해서도 카테고리를 신설해 포스팅을 해 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으나 이를 포스팅으로 쓸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이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워게임은 정보보안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어보았을텐데,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각종 취약한 환경이나 결점 등을 찾아서 이를 공격해 문제의 답을 찾아 점수를 올리는 약간의 게임성이 부가된 온라인 문제풀이입니다. 여러 워게임 사이트들이 있지만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다루는 wargame.kr 사이트를 대상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과연 제가 몇 문제나 풀 수 있을련지는 모르지만... 일단 달려들기로 합시다. wargame.kr을 포함한 많은 워게임 사이트들은 플래그(깃발, FLAG)란 특정한 값을 문제에서 찾아서 답을 등록해 점수를 얻습니다. 그러니 플래그를 찾으시면 좋아하시면 됩

[Wargame.kr] 문제 「flee button」 풀이 [내부링크]

Wargame.kr #1 #2 #3 already got flee button QR CODE PUZZLE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다시 찾아온 워게임 시리즈입니다. 저번에는 1단계 문제인 "already got"문제를 풀었는데, 핵심은 HTTP 응답-요청에 대해 알고 있는지, 이를 웹 브라우저의 개발자 도구로 확인하는 법을 아는지 묻는 문제였습니다. 오늘은 드디어 2번째 문제를 풀 시간입니다. 오늘 풀어볼 문제는 두 번째 문제인 "flee button(도망치는 버튼)"란 문제입니다. 문제의 내용으로는 버튼이 자꾸 도망쳐서 대신 잡아달라는 내용이네요. 버튼을 클릭해야만 정답인 FLAG를 준다고 하는데,.. 요렇게 조그마하게 생긴 버튼이 자꾸 도망갑니다. 저번 문제도 웹 브라우저의 개발자 도구를 사용해 풀었는데, 이번 문제도 그러지 않을까요? 또한 HTML에서 어떤 버튼이나 글자를 만들 때 속성을 부여할 수 있으니 이를 응용해서 해당 버튼에도 마우스를 피해다니는 속성이 있으리라고 짐작

Manafest - No Plan B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68 번째 영어팝송 글 #67 #68 #69 Beyonce <Irreplaceable> Manafest <No Plan B> The Score <Unstoppable>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씨-익 다시 영어팝송 시간입니다. 아직 포스팅으로 쓰지 못한 영어팝송이 족히 300개는 넘쳐나는데 머뭇거릴 시간이 없죠! 저번 노래인 <Irreplaceable>이란 노래는 목소리는 아름다웠지만 에너지가 약간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이번에는 에너지를 팍팍 내는 빠르고 쿵짝거리는 팝을 가지고 왔습니다. 물론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알게 되었지만 나쁘지 않아서 이번 기회에 한번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팝송 신청에 EPL(프리미어리그) 관련 요청이 있어서 확인해봤는데 팝송이 아닌 BGM밖에 없어서 조금 애매하네요. 현재로써는 그냥 유명한 축구게임 FIFA 테마 팝송이라고 긁어올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이 될 노래는 바로 Manafest의 <No Plan B>란 노래입니다.

[Wargame.kr] 문제 「QR CODE PUZZLE」 풀이 [내부링크]

Wargame.kr #2 #3 #4 flee button QR CODE PUZZLE login filtering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으으... 계속 이어 진행하는 워게임 시리즈입니다. 저번에는 2단계 문제 "flee button"문제를 풀어보았는데 이 문제의 해핵심은 개발자 도구를 통해 버튼에 해당하는 요소에 부착된 속성을 찾아낼 수 있는지 알아보는 문제였습니다. 이번 3단계 문제인 "QR CODE PUZZLE" 역시 그런 맥락에서 같이 할 수 있는데, 한번 어떤 문제인지 알아보고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3단계 문제까지는 쉽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하자면 이제 앞으로 쉽게 먹히는 문제는 이번 문제가 끝! 이라는 걸까요...? 오늘 풀어볼 문제는 세 번째 문제인 "QR CODE PUZZLE(QR코드 퍼즐)"란 문제입니다. 문제의 내용으로는 자바스크립트로 된 QR코드 퍼즐이 있으니 그냥 즐기라고(?) 나와 있습니다.

The Score - Unstoppable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69 번째 영어팝송 글 #68 #69 #70 Manafest <No Plan B> The Score <Unstoppable> Krewella <Alive>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기회가 될 때 포스팅 하기! 시간이 많이 남는 지금 기회를 잘 살려서 쓰고 싶었던 영어팝송도 넘쳐나는 요즘 포스팅을 한번 펑펑 써 보기로 했습니다. 제 계획에 따르면 이번 포스팅과 조만간 이어질 포스팅에 그룹 The Score의 노래를 다룰려고 합니다. 노래가 참 좋은데 국내에 잘 알려진 것도 없고,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포스팅으로 소개하지도 못했으니 말입니다. 물 들어올때 노 젓듯이 한번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이 될 노래는 바로 The Score의 <Unstoppable>이란 노래입니다. 멈출 수 없다!! 란 의미의 제목인데 실제 노래를 들어보면 제목과 참 잘 맞는 노래입니다. To be a champion, Be unstoppable. 최고가 되려거든 멈추지

Krewella - Alive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70 번째 영어팝송 글 #69 #70 #71 The Score <Unstoppable> Krewella <Alive> The Score <Legend>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아~~ 역시 이번에도 산더미처럼 쌓인 영어팝송 시간입니다. 유튜브에만 등록된 음악이 6천만곡이 넘는다고 하니(BBC자료) 아무리 깐깐하게 기준을 잡았다 해도 좋은 노래가 계속해서 쌓이는게 당연하겠죠. 오늘은 2019년 가장 좋았던 몇 안되는 노래 중 하나를 가지고 왔습니다. 아마도 1위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과연...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이 될 2019 BEST 노래는 바로 Krewella의 <Alive>란 노래입니다. [PICKED! BEST POP 2019] At the end of the world, At the start of the fantasy. 현실의 끝 그리고 판타지의 시작점에서 노래 재생수 93,673,606회 M/V 게시일 2012년 12월 18일 영상 게시자 Kre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지 못하는 세상 : 딥페이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원래라면 마냥 워게임 시리즈나 즐거운 영어팝송을 올리려고 했지만, 비교적 최근에 메스컴에 딥페이크(Deepfake) 기술과 공포에 대해 많이 언급되고 실제로 관련 기술 악용 사례가 불거지면서 오늘은 약간 진지하게, 딥페이크가 무엇이고, 어떻게 발전했으며 어떤 것이 문제인지 쉽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Be indistinguishable 딥페이크? 가짜가 많은 것은 무섭지 않습니다. 가짜가 무엇인지 모를 때 무섭습니다. 최근에 SBS의 <그것이 알고싶다>란 프로그램에서 딥페이크에 대해 대중들에게 방영하면서 많은 네티즌들이 엄청난 충격과 생각을 뛰어넘는 기술의 발전 속도에 공포감을 느끼시기도 했습니다. 딥페이크(Deepfake) 기술이란 무엇일까요? 사전적 의미로도 충분이 해석이 가능한데, 바로 일반적인 누구나 속을만한 거짓(fake)이 아닌, 진짜와 구별하지 못할 정도로 정교하고 깊은 거짓(deep fake)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 조작

[Wargame.kr] 문제 「login filtering」 풀이 [내부링크]

Wargame.kr #3 #4 #5 QR CODE PUZZLE login filtering WTF_CODE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드디어 4번째 워게임 시리즈입니다. 저번(3번째)에는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보고 간단한 난독화(...라고 해 봤자 16진수로 문자를 바로 알아보기 힘들게 바꾼 것)된 소스 위치를 보고 QR코드를 받아와 FLAG를 얻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이제부터는 약간 결이 다른 문제가 나올텐데 바로 문제 해설하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풀어볼 문제는 네 번째 번째 문제인 "login filtering(로그인 필터링)"이란 문제입니다. 계정이 두 개 있는데 모두 차단되었다고 합니다. 이 차단을 우회(bypass)해서 로그인을 해달라는 문제입니다. 들어가면 간소한 로그인 창이 뜨는데, 로그인 창 자체로는 문제를 풀기 위한 정보를 얻을 수 없으니 하단의 "get source"를 이용해 정보를 얻어보겠습니다. 들어가면 다음과 같이 소스 파일을 얻을 수 있습니다.

[Wargame.kr] 문제 「WTF_CODE」 풀이 [내부링크]

Wargame.kr #4 #5 #6 login filtering WTF_CODE fly me to the moon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이제 5번째 워게임 시리즈네요. 저번 4번째 문제(login filtering)의 경우 PHP와 MySQL의 대소문자 처리 방식의 다른 점과 미흡한 로그인 검증을 이용해 로그인 차단을 우회하는 내용이었다면 이번 5번째 문제는 약간 창의적이고 센스 넘치는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쉬어가는 코너일 수도 있겠지만 사람에 따라서 난해하게 느낄 수도 있는 그런 문제입니다. 오늘 풀어볼 문제는 다섯 번째 번째 문제인 "WTF*_CODE($@^&같은 코드)"이란 문제입니다. *WTF(What The F*ck) : 18(욕), 이게 뭐야! 문제는 이것은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인데 읽을 수 있겠냐고 물어봅니다. 시작을 누르면 소스코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해 주는 페이지가 열리며 읽을 수 없다고 나옵니다. ".ws"란 특이한 확장자를 가진 코드인데

The Score - Legend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71 번째 영어팝송 글 #70 #71 #72 Krewella <Alive> The Score <Legend> Keira Knightley <Tell me if you wanna go home>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점점 뽀송해지고 나른해지는 금요일 밤(물론 금요일에 올라가지는 않을거에요... 예약발행이 있으니까요..), 블로그 누적 방문 20만회 돌파를 기리며 오늘도 영어팝송 시간입니다. 네트워크같은 전공 과목도 공부한 것도 상당하게 쌓여서 나중에 그것도 쓸까 고민도 해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69 번째 영어팝송 시간에 예고한대로, The Score의 <Legend>란 팝송으로 포스팅을 뽑아보도록 하겠습니다. Bang, Bang, Bang! 뱅, 뱅, 뱅! 노래 재생수 9,942,655회 M/V 게시일 2018년 3월 10일 영상 게시자 The Score [OFFICIAL] 저번에 잠깐 여지를 남겨두었지만 The Score의 저번에 소개한 <Unstoppable>이란 노래는

[Wargame.kr] 문제 「fly me to the moon」 풀이 [내부링크]

Wargame.kr #5 #6 #7 WTF_CODE fly me to the moon strcmp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벌써(?) 6번째 워게임 시리즈입니다. 저번 5번째 문제는 완전 유별나고 처음 들어본 프로그래밍 언어인 Whitespace 언어에 대해 다루었다면 이번부터는 본격적으로 난이도가 올라가는 문제입니다. 바로 문제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풀어볼 문제는 여섯 번째 번째 문제인 "fly me to the moon(날 달까지 날아서 대려다줘)"란 문제입니다. 해당 문제는 자바스크립트로 개발된 게임이며, 부정행위를 막는 로직(prevent cheating system)을 어떻게 우회할 수 있는지를 물어보는 문제입니다. 마우스로 비행기를 조작하는 게임인데, 규칙은 날아오는 총알(벽)을 피해서 요리조리 잘 날라가는 게임이지만 패턴이 없고 갑자기 이 총알이 막 움직여서 금방 금방 죽습니다. 20점밖에 얻지 못하고 죽었는데 앞으로 31,337점(..?)이나

Keira Knightley - Tell me if you wanna go home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72 번째 영어팝송 글 #71 #72 #73 The Score <Legend> Keira Knightley <Tell me if you wanna go home> Shawn Mendes <I know what you did last summer>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미세먼지로 좀 좋았다 싶었던 공기가 다시 탁해져서 콜록콜록한 날이 오네요. 물론 공기가 좋으나 나쁘나 코로나19때문에 마스크는 늘 써야하니 크게 문제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실 오늘 소개할려고 했던 노래는 이런 뿌연 하늘보다는 맑고 푸른 새벽이나 낮과 저녁 사이 시간대에 어울리는 노래인데, 하늘이 일래서 조금 아쉽네요. 오늘 소개할 노래는 영화 <비긴 어게인(Begin Again)> OST로 수록된 <Tell me if you wanna go home>이란 노래입니다. 비긴 어게인 감독 존 카니 출연 키이라 나이틀리, 마크 러팔로, 헤일리 스테인펠드, 애덤 리바인 개봉 2014. 08. 13. / 2020.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라우팅 개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원래라면 정신을 잠시 다른 곳으로 백업하고 전공 공부를 할 시간이지만, 어떤 사정으로 인해 일찍 집에 가게 되어 좀 쉬게 되자 약간 마음이 불편해서 전공과 관련된 블로그 글 쓰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 제가 네트워크를 좋아하니 네트워크에 대해 해보고자 합니다. 원래라면 네트워크 중 라우팅 프로토콜에 대해서 다룰려고 했지만 정작 라우팅(Routing) 자체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탐구가 부족한 것 같아서 오늘은 라우팅이 무엇인지, 어떤 개념과 특징이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간단하게, 그리고 쉽게 할 예정입니다. 라우팅이 무엇인지, 개념과 특징이 어떠한지 알고 계신다면, 향후 RIP, IGRP, EIGRP, OSPF, BGP와 같은 라우팅 프로토콜은 물론 Frame-Relay와 섞어쓰거나 다른 라우팅 프로토콜과 연계하는 복합적인 라우팅을 하실 때에도 훨씬 이해하시는 속도나 수월성이 빠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Route? 라우팅이란 무엇인가? 사전적인 의미로

BTS - 봄날(Spring Day) [KOR/ENG/해설] [내부링크]

#1 번째 K-POP #1 #2 첫 시작입니다! BTS <봄날(Spring Day)> IU <Celebrity>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드디어 오늘부터는 더이상 외국어 관련 포스팅에 외국어 음악만을 수록하는 것이 아닌, 외국어 자막(주로 영어..!)과 같이 곁들어 K-POP을 소개하는 /K-POP과 외국어 란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K-POP 역시 외국 노래 못지 않게 좋은 노래들이 많고, K-POP의 명성은 굳이 더 설명하지 않아도 이미 전 세계적으로 트렌드인만큼, K-POP도 이제 다뤄보기로 했습니다. K-POP 역시 수많은 노래가 있지만 이 /K-POP과 영어 카테고리에서 처음 다룰 첫 곡은 BTS의 <봄날(Spring Day)>를 고르기로 했습니다. 노래 분위기가 제가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노래 가사나 분위기 뿐만 아니라 노래에 담긴 의미가 노래의 뜻을 더 깊게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YOU NEVER WALK ALONE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발매일 2

Shawn Mendes - I know what you did last summer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73 번째 영어팝송 글 #72 #73 #74 Keira Knightley <Tell me if you wanna go home> Shawn Mendes <I know what you did last summer> 24kGoldn <Mood>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벌써 자정이 넘었다고요?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영어팝송 시간입니다. 미세먼지도 그렇고 코로나19도 그렇고(백신 접종이 시작된지 이미 꽤 지나긴 했지만 지금까지는 딱히 변한게 별로 없는 것 같네요.) 여간 답답한 면이 많습니다. 그런 답답한 면을 풀고자 제가 2018년 쨍쨍한 여름 휴가(코로나도 없음!!)때 시원한 분위기를 낼 목적으로 많이 틀어놓은 Shawn Mendes의 <I know what you did last summer>란 노래를 한번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왜 시원한 느낌이 들었는지, 왜 이 노래를 틀었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계곡가 근처여서 그런지, 자동차의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아이스크림을 홀짝이고 있어

주식이 없어도 주식으로 돈을 번다? 공매도 15분 정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ㅈ...주말이다... 평화로운 주말입니다. 원래 저는 항상 밥을 먹을 때 뉴스를 틀어놓고 한쪽 귀로 흘리면서 밥을 먹는 습관이 있는데, 몇달 전쯤 코로나19 판데믹 사태 때문에 언택트 중심인 IT계열 회사와 제약회사의 주식이 있는대로 출렁이면서 공매도 관련 이야기가 시끄럽게 들린 적이 있었고, 최근에도 게임스톱 공매도 저지 사태까지 일어나면서 공매도에 대해서 한번 개인적으로 알아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블로그 포스팅으로 써볼 생각을 미처 하지 못했나 보네요. 그래서 지금 당장 한번 이 자리에서 주식이 뭔지만 아는 중학생 이상이라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공매도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바로 알아봅시다! 원론부터 증권은 무엇일까? 일상생활에서, 뉴스에서, 페이스북 같은 SNS에서... 우리는 사방에서 "주식" 그리고 "주식 투자"란 말을 많이 들어봅니다. 옆 친구가 주식에 투자해서 대박이나 쪽박이 났다던가, 어느 주식이 상한가를 쳤다

[Wargame.kr] 문제 「strcmp」 풀이 [내부링크]

Wargame.kr #6 #7 #8 fly me to the moon strcmp md5 password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이번 시간은 7번째 워게임 시리즈입니다. 저번 시간인 6번째 문제(fly me to the moon)는 웹 프록시 도구를 이용해 점수 데이터를 조작, 시스템을 속여 FLAG값을 알아내는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7번째 문제는 프로그래밍 언어인 PHP에서 제공하는 strcmp()함수의 취약점을 역이용하는 내용입니다. 프로그래밍...프로그래밍...에 대해서 어느정도 이해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오늘 풀어볼 문제는 일곱 번째 문제인 "strcmp(PHP에서 두 문자열을 비교해주는 함수 이름)"란 문제입니다. 문제 내용도 상당히 간단한데, 그냥 strcmp() 함수를 우회하라는 내용입니다. 시작하면 이런 로그인 창이 하나 뜹니다. view-source(소스 보기)가 있으니 클릭해 어떤 구조로 동작하는지 알아봅시다. 아래 코드는 해당 링크를 클릭하면 보여주는

IU - Celebrity [KOR/ENG/JPN/해설] [내부링크]

#2 번째 K-POP #1 #2 #3 BTS <봄날(Spring Day)> IU <Celebrity> (coming soon)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일본어식 아침 인사) 드디어 2번째 K-POP 시간입니다. IU(아이유)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아닌 친구가 있어서 비교적 최근에 IU 노래를 찾아봤는데 유튜브에서 IU의 <Celebrity>란 노래를 추천해주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바로 그 노래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IU 5th Album 'LILAC' 아티스트 아이유(IU) 발매일 2021.03.25. IU가 왼손으로 직접 쓴 단어 "celebrity"가 그대로 앨범 아트에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노래 재생수 61,254,210회 M/V 게시일 2021년 1월 27일 영상 게시자 1theK(원더케이) [OFFICIAL] 노래 멜로디는 신디사이저 음색이 들어가 약간 같이 조용하면서도 톡톡 터지는 팝 같습니다. 노래를 부르는 목소리도 약간 높은 고

왜 나는 블로그 글을 자주 못 쓸까? + 글감 목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하아~ 오랜만에 /일상 글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누구처럼 온라인 방송, TV 프로그램을 보거나 게임을 하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지 않고(게임은 정말... 못 합니다!ㅋㅋ... 사 놔도 하질 않아요) 그냥 블로그에 글 쓰거나 가끔씩 그때그때 하고싶은거 하기 정도? 그정도가 거의 취미생활의 전부라서 그나마 이런 취미생활마저도 순탄치 않으면 그냥 하루종일 뒹굴뒹굴하는게 제 일상입니다. 블로그 글을 써볼려고 하니 하루이틀도 아니고 맨날 영어팝송, 영어팝송, 영어팝송만 수백개씩 쌓여있고 나머지 주제는 텅텅 비어있다 보니 슬슬 질리기도 하더군요. IT주제나 사회/경제/정치 분야는 색다르지만 글의 무게(?)가 상당히 무거워서 쓰는데 몇 시간씩 족히 걸려 하나 쓰면 이게 지금 내가 취미로 하는건지, 리포트를 쓰는건지 싶을만큼 지칠 때도 있습니다. ... 제가 블로그 글을 쓸 때 항상 중시하는 것이 "퀄리티(Quality)"라서 그런걸까요? 은근히 적당한 무게나 가벼운 글

트위터의 명절인 만우절을 아시나요? [내부링크]

#일상 #만우절 #재미 #온라인 #트위터 #코스프레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 드디어 가벼운 글쓰기 시간입니다. 요즘이야 잘 안 알려진 것 같기도 한데 오늘 4월 1일이 만우절(April Fools' Day[AFD])이라는 것 다들 알고 계신가요? 만우절은 악의 없이 거짓말을 하면서 장난치는 날입니다. 아, 요즘에는 이렇게 안 노나..? 주제 만우절 (이미 다 알려줬죠..?) 저도 트위터를 한 지 몇 년이 되어 가는데(비록 계정은 중간에 여러 번 바꿨지만요), 트위터 최대 명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렇게 만우절만 되면 트위터에 있는 유저들이 자기 이름과 아이디, 프로필 사진을 모두 바꾸고 갑자기 생판 다르게 바꿉니다. 이를테면 이렇게... 뭐 수학문제집 "쎈", 네이버에서 개발한 웹 브라우저 "웨일", 그림그리기 앱 "클립 스튜디오", 어도비 플래시, 구글, 네이버, 카카오페이지, 삼성전자(삼성양성자도 있었음), 달, 새싹, 어도비 애프터이팩트, 모바일 데이터, 잼민T

봄 :: 춘계예찬(春季禮讚)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이번에는 드디어 가벼운 글쓰기 시간입니다. 이번 글쓰기 주제는 ... 주제 봄 바로 4계절 중 첫번째 계절인 "봄" 입니다. 봄에 대해서 간단히 생각해도 여러 단어들이나 생각들이 거미줄처럼 엮이는 것 같습니다. 아이디어가 떠올랐으니 조금 미친 짓이지만 약빨고(?) 글을 써보겠습니다. <춘계예찬(春季禮讚)> - 루나뱅kQ 봄(春)! 이는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자연의 힘찬 약동의 기운이 느껴지는 단어이다. 봄(春)! 너의 두 손을 바닥에 대고, 비행기처럼 날아오르는 자연의 거대한 약진(躍進)을 들어 보라. 자연의 생명력은 봄에 비로소 움직이다. 이륙하는 비행기처럼 솟아나는 자연은 마치 거대한 비행기(飛行機)의 기관(汽罐)과 같이 힘있고 실로 역동적이다. 이것이다. 사십오억 사천만 년* 지구(地球) 그 자체인 자연을 꽃피우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여름은 실로 밝되 탈 듯이 뜨거우며, 겨울은 고요하나 모든것이 조용한 적막 그 자체이다. 봄, 봄이란 계절이 아니라면

24kGoldn - Mood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74 번째 영어팝송 글 #73 #74 #75 Shawn Mendes <I know what you did last summer> 24kGoldn <Mood> Spancer Lee <Still I fly>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분위기 좋은데? 계속 이어지는 /영어팝송 시간입니다. 아무리 그런 노래가 많다 한들 좀 달달한(?) 사랑 노래만 절절히 연재하다 보니 분위기가 조금 비슷비슷한 것 같아서 이번에는 조금 힙한(!) 노래를 가지고 왔습니다. 물론 노래를 안 시점은 노래가 발매되고 며칠 후지만 아무튼 지금이라도 쓰게 되었네요.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이 될 노래는 24kGoldn의 <Mood>란 노래입니다. 앨범 커버 사진부터 진짜 말로 표현하기 뭐한 묘한 "분위기(mood)"를 풍기네요. Mood 아티스트 24KGoldn 발매일 2020.07.24. 노래 재생수 187,899,105회 M/V 게시일 2020년 8월 6일 영상 게시자 24kGoldn [OFFICIAL] Let me

Spancer Lee - Still I Fly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75 번째 영어팝송 글 #74 #75 #76 24kGoldn <Mood> Spancer Lee <Still I fly> Flo Rida <Wild Ones>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어느세 100번째 시리즈까지 3/4를 온 /영어팝송 시간입니다. 지금 제가 글을 쓸 때는 밖에 주룩주룩 비가 오고 있네요. 제 주변 상황이 너무 롤러코스터처럼 변하는 요즘 예전에 제가 목록에 담아두고 먼지만 씌운 노래들을 찾다가 "아, 오늘은 이 노래다!" 싶어서 가져온 노래를 소개할 까 합니다. 오늘 소개할 노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Plane>에 나오는 OST이기도 한 Spancer Lee의 <Still I fly(내가 날아갈 때까지)>란 노래입니다. 예전에 그냥 이유없이 많이 틀어놓은 노래인데, 드디어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디즈니 영화는 내용도 전연령이 그냥 봐도 괜찮고 노래도 다들 중간 이상은 내는 것 같습니다. 역시 네임드 브랜드는 조금 다른가 봅니다. 비행기2: 소방

여름 :: 夏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저번에 가벼운 글쓰기로 봄(春)에 대해 문학작품 <청춘예찬>을 패러디해봤습니다. 뭐 어떻게 보셨을지 모르지만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그 당시에 그 작품이 제 머리를 자꾸 선점해서 어쩔 수 없이 썼다는 것만 이해해주세요.. 딱히 가벼운 글쓰기라서 순서같은 건 없지만 봄을 썼으니 그냥 나머지 계절인 여름, 가을, 겨울도 순서대로 써볼려고 합니다(이런이런, 또 순서를 만들려고 하고 있군요.) 에잇, 몰라, 그냥 맘대로 쓸래요! 주제 여름 저는 여름하면 2018년 여름 휴가가 떠오릅니다. 하필 운 좋게도 휴가간 날이 해도 쨍쨍했고 날씨도 좋았고 하늘이 청명해서 정말 "이상적인" 여름에 가까웠던 것 같습니다. 뜨거운 여름날, 춥지 않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아직 파랗지만 청명한 하늘 아래에서 거닐 때 그 느낌을 아시나요? 예전에 그리스 여행이나 브루나이 여행을 갔을 때도 비슷한 느낌을 저녁 시간대에 느낀 적이 있었는데, 아침이라면 금방 더워지고 밤이면 금방 어두워져서

지금 당장 서울에 핵폭탄이 폭발한다면 어떻게 될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요즘따라 무료하기 짝이 없고 맨날 하는 일마다 푹푹 의욕이 꺼져서 걱정인데, 우연히 제가 자주 보는 과학 채널 쿠르즈게작트의 원자폭탄 영상을 보고 한번 서울에 지금 당장 원자폭탄을 터뜨린다면 어떻게 될까 생각이 들어 글을 써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경우 혹시 이런 폭발 관련 계산도 해주는 사이트가 있을까 해서 검색해서 나온 Nukemap이란 사이트의 연산 결과를 바탕으로 간단한 시나리오를 짤 수 있었습니다. 사이트 사용이 매우 친절한 편은 아니지만 꽤나 흥미로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나리오 구성 2021년 4월 11일, 북한의 어느 핵 미사일 저장소에서 시스템 오작동으로 인해 200kt급* 핵폭탄이 서울 경복궁 앞을 향해 날라가기 시작합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이미 하늘 저 위에 검은 물체가 날라오는게 보이는 것 같군요.. 아무것도 모르는 대부분의 1,000만 서울 시민들은 평소와 같이 밥을 먹고, 버스와 지하철을 타며, 학교 공부를 하고,

이 음악들은 꼭 들어보세요! 추천작 30선 I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30! 오늘은 예전부터 기획해 보았던 괜찮았던 노래들을 한 묶음 모아서 벌크(bulk)로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표 형식으로 최대한 깔끔하게 정리해서 괜찮았던 노래를 소개하는 시간인데, 혹시 들을만한 노래가 다 떨어지셨다면 한번 이런 노래도 들어보시는게 어떨까요? 메이저한 노래부터 거의 알려지지 않은 마이너한 노래까지 잘 섞어서 30곡을 한번 추천해보고자 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조만간 멀지 않은 날에 <추천작 30선> 시리즈 II 편이 나올 수도 있겠군요.. 각각 노래들의 곡명에는 파란색으로 하이퍼링크(hyperlink)가 걸려 있습니다. 해당 텍스트를 클릭하시면 유튜브에 업로드된 뮤직비디오나 기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영상으로 이동됩니다. 이런식으로 파랗게 칠이 쳐져 있습니다. * 노란색으로 칠한 부분은 특히 매우 좋았던 노래입니다. 굳이 표현하자면 제가 들은 모든 노래를 100%라고 했을 때 상위 2~3% 이내 정도라고 할 수 있겠군요. * 언어 표

음주운전, 왜 위험하고 아직도 끊이지 않는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날씨가 괜찮은 요즘, 코로나19만 아니었으면 밤마다 유흥가, 먹자골목마다 사람과 차들이 넘쳐났을 날씨입니다. 날씨와는 별 관련이 없겠지만 유독 요즘 뉴스를 틀면 많이 나오는 것이 코로나19 관련 소식이야 늘 그렇고, 아동 학대와 음주 운전 문제인데, 오늘은 특히 이 음주 운전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하게 해보고자 합니다. c<읽기 전에>c 이번 글은 음주운전을 하는, 특히 상습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가슴이 찔릴 만큼 많은 팩트 폭력과 비난, 그리고 양심의 가책을 느낄만한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음주 운전, 말 그대로 술을 마시고(음주) 운전대를 잡고 차를 모는 행위(운전)를 말합니다. 운전 자체가 자기 자동차를 모는 것은 물론이고 주변 차량의 움직임, 교통 신호 상태, 주변 보행자나 교통 표지판 등을 주시하며 늘 주의하며 차를 몰아야 하는데, 술을 마시면 이런 주변 상황을 판단하는 힘이 약해져 판단력이 떨어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분명 이 글을 읽다가 어떤 분

Flo Rida - Wild Ones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76 번째 영어팝송 글 #75 #76 #77 Spancer Lee <Still I fly> Flo Rida <Wild Ones> Icona Pop <All Night>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코로나는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고 백신 배포는 생각보다 느리고 답답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어쩔 수 없겠지만 그래도 감정이란게 어쩔 수 없네요.) 그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몸으로 있다 보니 뭔가를 막 할 수도 없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제 몸 상태와는 정반대로 좀 뭔가 즐겁고 uplifting한 비트의 음악을 가져와 봤습니다. 그러고보니 최근에 블로그에 아예 1도 접속을 하지 않았네요. 친구가 디스코드(VoIP기능을 겸비한 널리 쓰이는 다목적 채팅 서비스) 채팅 봇을 만들었다고 소개해 주어서 저도 프로그래밍 언어인 Python을 통해 한 2주? 정도 정신팔고 프로그래밍에만 몰두해서 작동도 하고 이것저것 하다 보니 시간이 이렇게 다 갔나 봅니다.. 블로그에 물도 좀 줘야 하는데,

SDGs :: 지속가능한 세계를 위한 15년간의 목표 (총정리) [내부링크]

서문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블로그가 정말 오랜만이네요. 한동안 Python을 사용한 봇 개발과 게으름 그리고 별로 잘 안 하던 리듬 게임을 열심히 하느라 블로그를 쌩판 남처럼 방치했습니다(XX : 우리가 남이가?). 그래서 오늘은 한번 물을 줄 겸 예전에 관심있었던 주제인 SDGs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하고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는 2015년 제 70회 UN총회에서 2030년까지 15년간 달성하기로 한 범인류적(범국가적)인 목표입니다.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다는 것(Leave no one behind)란 슬로건을 앞세워서 인류가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그리고 있습니다. 너무 희망적이지 않나요, 여러분? 하지만 세상은 그다지 호락호락 하지 않은 것 같군요. 콜록 콜록... ... ....다시 본문으로 돌아와서, 물론 지독한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재해(특히 산불과 쪄죽

[CNN] 집값은 왜 이렇게 천정부지로 오르는 걸까? [내부링크]

서문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관심이 간다면 되는대로 다 "찍먹" 해 보는 블로그 취지에 맞게, 딱히 아무 생각 없이도 즐겁게 할 수 있는 글감을 찾다가 영어 신문을 읽어보면 어떨까 싶어서 한번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잘 되면 계속 쓰는 거고, 아니면 먼지가 쌓이겠군요. 오늘 읽어볼 기사는 우리나라라서 더욱 공감할 수 있는 부동산 관련 뉴스입니다. 중간중간 어려운 단어같은건 주석을 달테니 한번 영어공부한답시고 같이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사의 양 기사 난이도 Short / Little Short / Middle / Long / Extra Long Piece of cake / Easy / Middle / Little Hard / Difficult * 지금까지의 개인적인 경험을 가지고 주관적으로 평가한 내용입니다. People are panic buying homes as prices skyrocket around the world 세계적으로 치솟는 집값에 사람들이 부동산

[CNN]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의 분쟁은 계속되고 있다 [내부링크]

서문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이번 CNN 기사 읽기의 찍먹 시도는 상당히 성공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조금만 익숙해지면 기다란 문장도 거뜬히 번역할 수.. 있을 것이고(매우 낙관론적이군요), 첫번째 기사에 대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계속 써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예전에도 긴장 분위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번에 또 한번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간 무력 분쟁이 시작되고 공습으로 인해 여러 무고한 민간인의 사상자가 나오고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오늘은 이에 관련된 영어 기사문을 읽어보며 영어 단어도 배워보고 현재 상황도 정리해봅시다. 어려운 표현이나 생소한 부분은 따로 주석을 달아놓을 테니 걱정하지 말고 가볍게 읽어보세요. 기사의 양 기사 난이도 Short / Little Short / Middle / Long / Extra Long Piece of cake / Easy / Middle / Little Hard / Difficult * 지금까지의 개인적

부처님오신날은 언제부터 공휴일이 되었는지 알고 계시나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월 화 수 목 금.... 딱 일주일의 중간에 공휴일이 껴서 갑자기 뽀송해졌습니다. 다들 공휴일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더욱이 날씨도 집에 있어보니 열을 스멀스멀 내보내는 노트북이 있어도 바람도 선선하고 습하지 않아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이 이름이 안 떠올라서 부처님 내한일이라고 부른 사람도 있었다고 하네요.)인데, 사실 부처님 오신 날은 원래 공휴일이 아니었던 것을 알고 계시나요? 1974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는 아직 부처님 오신날이 법정 공휴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냥 평일이였죠. 그러나 홍익 법학대학원을 나온 고(故) 용태영 변호사님이 처음으로 이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기독교의 예수가 태어난 날인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은 공휴일이면서 불교의 부처가 태어난 날은 왜 공휴일을 지정하지 않았냐면서 부처님 오신날 역시 공휴일로 지정해달라는 진정을 장관을 상대로 제기하게 됩니다. 고(故) 용태영 변호사님 그러나 1974년, 11

BTS - cButterc [KOR/ENG/해설] [내부링크]

#3 번째 K-POP #2 #3 #4 IU <Celebrity> BTS <Butter> (coming soon)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노래 나온 당일 급 포스팅..? 아침에 비몽사몽 눈을 뜨고 입에 밥을 넣으면서 늘 그랬듯이 뉴스를 보고 있는데 시끄러운 사회 뉴스가 나오다가 갑자기 문화 편으로 넘어가더니 오늘 오후 1시(KST)에 방탄소년단이 새 곡 <Butter>를 발표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게다가 영어 음악..? 바로 블로그에 적어야겠다! 라고 생각해서 바로 이렇게 밤에 적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간장계란버터밥이 먹고 싶어지는군요. 노래 제목에 커버 아트까지 적나라하게 버터로 되어 있다니.. Butter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발매일 2021.05.21. 노래 재생수 61,105,262회 M/V 게시일 2021년 5월 21일 영상 게시자 HYBE LABELS [OFFICIAL] c통계 참고c 노래가 발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노래 재생수는 후에 크게 바뀌지 않습니다. 이 포

[CNN] 일주일동안 1조 달러를 날려버린 암호화폐 폭락 사태,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내부링크]

서문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시세 급변동에 신음하는 투자자들.jpg 드디어 3번째 영어 기사 읽기 시간입니다. 지금이야 CNN 기사 위주로 읽고 있지만, 나중에도 계속 잘 된다면 Economist와 같은 다른 영어 기사도 읽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역시 상상은 즐겁군요.. 오늘은 최근 1주동안 쓰나미가 한차례 왔다 간 암호화폐(cryptocurrency) 시장에 대한 기사를 읽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에는 부동산(real estate)이었는데, 역시 돈에 관련된 주제가 눈에 잘 띄는군요.. 최근 1주동안 비트코인 시세는 왠지 뭔가 심각하게 아파보이는 하향 곡선을 그려갔습니다. BTC/KRW 다른 처음보는 알트코인은 현재 암호화폐 시장의 불안정성을 극명하게 보여주듯이 가격이 아예 폭등하고 있네요. 특히 시세가 1억 원이 넘던 연파이낸스(YFI)는 아예 가격이 반토막이 되어 버리는 불쌍한 일을 당하기도 했죠. 오늘은 바로 이런 내용을 다룹니다. YFI/KRW 생소하

[이코노미스트] 코로나-19는 어떻게 맞벌이 부모의 삶을 뒤집어 놓았는가 - 일과 양육의 애매한 양립 [내부링크]

서문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드디어 CNN 기사에 이어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 기사를 읽어보는 시간입니다. 이유는 딱히 없지만 보다 다양한 곳에서 읽어보면 좋고, "격조 높은" 논체와 문체, 탁월한 단어 사용 등으로 높게 평가받는 만큼 한번 도전(가능?)해보도록 하죠. 겉보기 설명을 보니 "고급" 영어에 "교양 상식"까지 요구된다고 하는데, 과연 야매와 인터넷, 책, 시험 등을 짬뽕해서 닥치는대로 쌓아온 제 영어 실력이 이것도 꿀꺽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 읽어볼 기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자식이 있는) 맞벌이 가구의 고충에 대한 양이 좀 많은 기사입니다. 아래 mp3(음성) 파일은 이코노미스트에서 기사마다 제공하고 있는 mp3 팟캐스트 파일입니다. 뭔가 고급져 보이는 말투가 일품이네요. 첨부파일 How the pandemic has upended the lives of working parents.mp3 파일 다운로드 기사의 양

[Wargame.kr] 문제 「md5 password」 풀이 [내부링크]

Wargame.kr #7 #8 #9 strcmp md5 password DB is really good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계속 이어지는 워게임 시리즈입니다. 오늘은 8번째, "md5 password" 문제입니다. 문자열 비교를 하는 함수 strcmp()의 오류와 느슨한 연산자 == 이 만나면 어떤 아름다운 결과(..)를 초래하는지에 대해 알아본 것이 저번 문제의 핵심 내용이라면 오늘 문제의 핵심 내용은 비교도 비교지만 취약한 해시 암호 알고리즘 md5에 집중 초점이 맞추어진 문제입니다. 오늘 풀어볼 문제는 여덟 번째 문제인 "md5 password(MD5 알고리즘 비밀번호)"란 문제입니다. 문제 내용으로는 PHP에서 제공하는 md5함수에 대한 짧막한 코드가 나와 있습니다. 해당 문제의 보기로는 password를 입력하는 단순한 폼과 내부 소스를 볼 수 있는 소스 보기 옵션만 제공합니다. [get source]가 제공하는 모든 소스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php if

Blackpink - Forever Young [KOR/ENG/JPN/해설] [내부링크]

#4 번째 K-POP #3 #4 #5 BTS <Butter> Blackpink <Forever Young> BTS <Permission To Dance>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또 게으름을 이기지 못하고 블로그에 먼지를 한가득 쌓아놓고서야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글감 없다고 할 때는 언제고, 글감이 산더미처럼 쌓여가지만 정작 블로그 포스팅은 새 발의 피처럼 찔끔찔끔 나오고 있군요.. 최근에 네이버 블로그 서비스의 미래가 네이버 포스트 서비스에 의해 지원도 엉망진창으로 하는 등 다양하게 밀리고 있다는 글을 읽고나서 조금 암울해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도대체 네이버 블로그 담당자들은 생각이 있는걸까요? 아무쪼록 이렇게 우울한 무드 속에 예전에 듣고 던져놓았던 블랙핑크의 <Forever Young>이란 노래가 갑자기 에너지를 과충전하는데 도움을 줘서, 또 이렇게 글을 번쩍 쓰게 되었습니다. 영원할 수 없는 젊음(Young)을 영원하게(Forever)라니, 이 무슨 모순일까요! 그 모순

CIA가 알려주는 2021년 대한민국 통계 총정리 (자료) [지도, 국가 소개, 지리, 사람들과 사회, 정부(행정), 경제, 에너지, 통신, 교통, 군사 및 안보, 범국가적 이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예전에 쌓아놓았던 글감을 뒤적이던 도중, 양은 꽤 방대해 보여도 한번 꼭 써보고 싶었던 주제가 있어서 한번 써 보기로 했습니다. 지금이야 덜 하긴 한데 예전에는 프레젠테이션 같은 곳에서 대한민국 관련 통계나 지표를 자주 썼었는데 의외로 나오는 자료가 만족스럽지 않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어느날 우연히 이곳저것을 둘러보다가 CIA에서 제공하는 <The World Factbook>이란 서비스를 발견하게 되었고, 정말 영양가 넘치는 영어로 된(..) 각종 국가들의 통계자료가 있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도 있었지만요! 간단하게 영어 해석 하고 쉬운 자료 접근성을 위해서라는 목적으로 원본 내용을 통째로 퍼서 한국어로 다듬어보겠습니다. 모든 내용은 CIA World Factbook 서비스에서 원문으로 된 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으므로 자유롭게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아마도 사회나 경제학 관련 자료 조사할 때나 숙제할 때 등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지 않을까요..?

어나니머스가 일론 머스크에게 보내는 경고장 (전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읽기 전에 어나니머스는 군대와 같이 특정 지휘체계나 지도자, 기반 시설 등을 가진 단체가 아니며, 어나니머스의 사상을 따르는 모든 해커가 자신을 어나니머스라고 하면 그것이 개인이던 소규모이던 100명이 모인 대규모 팀이던 간에 모두 어나니머스 소속이 됩니다. 따라서 해당 경고장은 어나니머스에 소속된 모든 해커가 공동발의한 것과 같은, 일반적으로 생각하기 쉬운 특정 단체의 성명문 같은 것이 아닙니다. Greetings citizens of the world 세계의 모든 시민들에게 반가움을 우선 표한다. (인사) This is a message from Anonymous for Elon Musk 이 메시지는 어나니머스가 일론 머스크(Tesla대표)에게 보내는 메시지이다 For the past several years you have enjoyed one of the most favorable reputations of anyone in the billionai

[CNN] 왜 항상 필요한 물건들만 값이 치솟을까? [내부링크]

서문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평소대로 입니다..) 글감이 너무 많아서 못 고르고 있는데, 마침 CNN에 적당한 기사도 있었고, 최근 이슈와도 어느정도 맞물리는 것 같아서 오늘은 영어 기사도 같이 읽어보고 그 전에 사전 지식처럼 약간의 생각도 해 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바로 "인플레이션(inflation; 물가 상승)"에 관한 주제입니다. 간단하게 사전 지식을 훑고 가 볼까요? 코로나19 이후, 경제가 뒤죽박죽이 된 요즘, 다시 백신이 빠르게 보급되면서(우리나라도 드디어 최소한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이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하더군요! 좋습니다), 경제가 해빙기에 들어갈 조짐을 보이자 위축된 소비심리가 끓어오를 기미를 보이면서 원자재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는 추세입니다. 물론 인터넷 쇼핑을 즐겨하시는 분들이라면 인터넷이 워낙 싸고, 인터넷 마켓만큼 수많은 공급업자들이 치열하게 가격 경쟁을 하는 곳도 없으니 그렇게 크게 느끼지 않을 수도 있지만, 실제로 많은 기업들은

Icona Pop - All Night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77 번째 영어팝송 글 #76 #77 #78 Flo Rida <Wile Ones> Icona Pop <All Night> 5 Seconds of Summer <She Looks So Perfect>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사실 이번 노래는 원래 예정에 없던 노래였는데 우연히 (또!) 유튜브 알고리즘의 추천으로 한번 그냥 믿져야 본전이다 해서 틀었는데 첫 시작부터 끝까지 확 잡아버리는 느낌이 들어서 "이거다!" 하고 바로 즉흥적으로 /영어팝송 글을 하나 더 써 보기로 했습니다. 오늘 소개할 저를 확 잡은 노래는 Icona Pop의 <All Night>이란 노래입니다. All Night 아티스트 Icona Pop 발매일 2013.07.24. 노래 재생수 32,062,019회 M/V 게시일 2013년 9월 19일 영상 게시자 Icona Pop [OFFICIAL] Feels like I can do everything at any time 마치 내가 어디서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느

광고 안녕! 웹브라우저 확장프로그램으로 2분만에 웹페이지 광고 없애버리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늦은 토요일 저녁, 오늘도 어김없이 웹브라우저를 켜면서 자동으로 동작하고 있는 광고 차단 확장 프로그램을 보고 있으니 제 주변에 여전히 많은 분들이 PC로 인터넷을 하시면서 지독한 광고를 꾹 참는 분들이 떠올라 팁 같은 것을 간단하게 써 볼려고 합니다. 바로, 웹 서핑 도중 웹페이지 여기저기에 뜨는 각종 짜증나는 광고들을 없애는 방법입니다! PC 버전을 위한 팁입니다 무료입니다 보다 더 빠른 체감 인터넷 속도와 더 쾌적한 웹서핑 환경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광고가 없어지기 때문) PC 버전의 유튜브(youtube.com)에서, 프리미엄에 가입하지 않아도 광고가 사라집니다. Internet Explorer 같이 아예 도태되어 유물 취급을 받는 웹브라우저가 아닌 이상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이 쓰는 PC 웹 브라우저인 크롬, 웨일, 오페라,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와 같은 브라우저들은 각종 기능을 위해 확장 프로그램들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맨날 방역당국이 긴장의 끈을 놓지 말라고 하는 이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오늘도 글감을 쓰는 모습 뉴스를 틀면, 시국이 시국인지라 당연하겠지만, 코로나19 관련 이야기가 늘 1/3을 그대로 집어먹고 시작하고, 거의 매일 있는 브리핑에서는 늘 "이번이 ....의 기로를 달리 할 고비이다", "아직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와 같이 어째서인지 한두번 정도의 진짜 위기의 순간에서만 써야 할 대사를 1년 넘게 반복하고 있습니다. 맛있는 것도 맨날 먹으면 질리는 것과 같은 이치일까요? 저도 한두달까지는 제법 진지하게 받아들였지만, 어째서 점점 시간이 지나고 1년이 넘어간 시점인 요즘에는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다른 채널로 돌리거나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는 편입니다. 너무 익숙해졌다고 할까요. (요즘 뉴스 볼 때 내 기분) 그럴 수밖에 없다는 이유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심 "도대체 왜 저러는걸까, 이제 질리지도 않나.." 하며 슬슬 코로나19 브리핑, (어째선지 계속 비슷한 내용의) 토론, (전국의 모든 감염 현황을

Telnet vs SSH (SSH를 써야 하는 이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이번에는 간단하게 SSH와 텔넷의 보안성을 비교해보는 단순한 실험을 하고 왜 SSH를 쓰는 것이 좋은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기획은 사실 1달도 더 전에 했지만, 오늘 마무리짓고 쓰는군요..) 참고 실습을 따라하지 않고 그냥 눈으로만 보셔도 충분합니다. 물론 직접 해 보면 조금 더 재밌습니다. 텔넷(Telnet)은 제일 단순하고 설정하기 쉬운 통신 방식으로 암호화가 적용되지 않아 도청의 위험이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스위치에 텔넷 설정을 먼저 한 다음 PuTTY로 텔넷에 들어가봅시다. user를 하나 만들고 텔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VTY에 관련 설정을 입력합니다. 이번에 내가 실습에 사용한 스위치는 Cisco사의 C2960 장비를 사용했습니다. 아래 설정은 스위치에서 자체적인 텔넷 서버를 운용할 수 있도록 (물론 관련 내용은 스위치가 알아서..^^) 해 줄 겁니다. username Admin password sts123$$ l

미리보는 윈도우 11 | 베타버전 설치 및 둘러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따끈따끈한 글감이 어디 없을까 찾아보던 도중, 어제 혜성과도 같이 반짝거리는 글감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차세대 윈도우 11(지금은 윈도우 10을 쓰죠, 네,..)의 ISO파일이 누출되었으며 디자인적으로 크게 바뀔 것이라는 것입니다. 저에게는 vmware와 같은 가상화 기술을 여러 번 사용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가상머신에 운영체제를 설치할 수 있었을까.....? 했는데 설치가 잘 되어서 곧 나올 윈도우 11을 살펴볼 수 있어 같이 보고, 또 직접 설치하도록 첨부파일과 간단한 내용도 올려볼테니 한번 나중에 여유가 되신다면 시도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설치하기 준비물 가상화 소프트웨어* Windows 11 ISO 파일(아래참고) *저는 VMware 15.5 Pro를 사용했습니다. ISO 파일은 저의 경우 아래 Google Drive에서 설치했습니다. 21996.1.210529-1541.co_release_CLIENT_CONSUMER_x64FRE

ワンオクロック - The Beginning [가사/듣기/해석] [내부링크]

(예전에는 세계팝송 카테고리에 넣은 글이지만 현재는 아예 일 #2 번째 일본노래 시리즈 #1 #2 #3 Halozy <Don't Let You Down> ワンオクロック <The Beginning> Ryo <ブラック ロックシューター> 본노래 카테고리로 글을 옮겼습니다! #3부터는 진짜 일본노래 카테고리 게시글입니다.) 오늘 소개할 노래는 ONE OK ROCK(ワンオクロック)의 <The Beginning> 이란 영어와 일본어가 섞인 락 계열 음악입니다. 나이트코어 리믹스와 원곡 모두 들을만하며, 일본어에 딱히 관심이 없으시다고 해도 한번 비오는 날 운전대를 잡으며 고속도로를 달릴 때에는(?) 듣기 괜찮은 노래입니다. ミュージックビデオ 노래 재생수 177,578,007회 M/V 게시일 2012년 8월 15일 영상 게시자 ONE OK ROCK [OFFICIAL] 약간 중2병스러운 가사나 분위기가 없지 않아 있는 멋져보이는(어쩌면 멋진...!) 노래입니다. 찾아보니까 ONE OK ROCK에

5 Seconds of summer(5SOS) - She looks So perfect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78 번째 영어팝송 글 #77 #78 #79 Icona Pop <All Night> 5 Seconds of Summer <She Looks So Perfect> Maroon 5 <Lucky Strike>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어김없이 찾아온 /영어팝송 시간입니다. 저번 노래인 Icona Pop의 <All Night>같은 노래는 약간 적당히 스피드있게 에너지가 있었던 노래라면, 오늘 소개할 5 Seconds of Summer(5초의 여름..?)의 <She Looks So Perfect>란 노래는 스피드는 조금 낮더라도 가사를 부르는 보컬의 파워풀한 목소리로 에너지가 있는 노래입니다. Youtube Music의 추천 기능으로 우연히 알게 된 노래인데, 분위기가 활기찬게 나쁘지 않아서 때때로 그냥 틀어놓는 노래입니다. 저녁 쯤에 차타면서 들어보세요. 아마도 분위기가 잘 맞을 겁니다. 원래부터 달력에 끄적끄적 메모해 둔 노래인데, 드디어 소개할 타이밍이 온 것 같군요. 오늘은 이 노

이중인격? [내부링크]

주제 이중인격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랜덤으로 일상 포스팅 주제를 골랐는데 "이중인격(split personality)"가 나왔네요. 도대체 어떤 걸 쓰라는 건지.. 그렇지만 일상글인만큼 평소의 저처럼 블로그에 이중인격의 공식 명칭(?)이기도 한 정신장애의 일종인 해리성정체장애(Dissociative Identity Disorder, DID)에 대해서 분석하거나 그런 내용을 쓸 수는 없겠죠? 물론 가끔씩 제 머릿속의 여러 자아들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만... 뭐 그 정도는 만화나 드라마에서도 가볍게 묘사되는 만큼 일상적이며 그닥 심각하게 받아들일만한 사안은 아닌 것 같습니다." "또 일상 글에서조차 설명문 화체로 도배하려는 진지충이 납셨군..." "Well, Who cares about my mental status unless I commit something serious like suicide trial or self-injury? Preferably, It wo

Maroon 5 - Lucky Strike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79 번째 영어팝송 글 #78 #79 #80 5 Seconds of Summer <She Looks So Perfect> Maroon 5 <Lucky Strike> All Time Low <Dear Maria, Count Me In>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유튜브를 돌아다니다가 예전에 듣다가 계속 무의식속에 던져 놓은 노래를 딱 발견하고 이거다! 싶어서 포스팅을 쓰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조금 빠르고 역동적인 노래인 Maroon 5의 <Lucky Strike>를 소개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Overexposed 아티스트 Maroon 5 발매일 2012.01.01. 다시 봐도 특이한 그 표지 그림 뮤직비디오는 내가 먹었다냥. 놀랍게도 뮤직 비디오가 없는 노래입니다. 오로지 Sound로 즐기고, 내적 댄스에 집중하라는 목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뮤직 비디오는 없습니다! 대신 음원만 올라온 Audio 버전 영상은 있습니다. Rock 'n dance every bodi

[Wargame.kr] 문제 「DB is really good」 풀이 [내부링크]

Wargame.kr #8 #9 #10 md5 password DB is really good md5_compare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드디어 데이터베이스가 본격적으로 나오는 9번째 워게임 시리즈입니다. 저번의 경우 PHP의 md5()함수의 raw hash 취약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md5()에 대해서는 비슷하게 10번째 문제에서 다루게 될 겁니다. 오늘은 DB에서 오류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확인해 볼 수 있는 문제를 보게 될 겁니다. 오늘 풀어볼 문제는 여덟 번째 문제인 "DB is really good(데이터베이스는 정말 좋아)"란 문제입니다. 데이터베이스와 사용자 이름 간의 상관관계(correlation)을 찾아보라고 문제는 말하고 있습니다. 시작을 하면 이렇게 단출한 로그인 창이 하나 보입니다. 123과 같은 아무 이름을 누르고 LOGIN을 시도해보니 이미 다른 사용자들이 123으로 로그인해서 메모를 남기고 간 흔적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Wargame.kr] 문제 「md5_compare」 풀이 [내부링크]

Wargame.kr #9 #10 #11 DB is really good md5_compare tmitter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드디어 열 번째(!) 워게임 시리즈입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이 문제 이후로는 문제 난이도가 좀 많이 올라가게 되는데 이 문제까지가 그래도 그나마 간단하고 직관적인 설명으로 끝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풀어볼 10번째 문제는 8번째 문제인 md5 password문제와 비슷하게 md5 해시 알고리즘의 취약점을 주제로 한 문제입니다. 오늘 풀어볼 문제는 여덟 번째 문제인 "md5_compare(MD5 비교)"란 문제입니다. 그냥 다른 값과 md5 값을 비교한다는 내용만 간단하게 적혀 있습니다. 실제로 시작하면 이렇게 값을 두 개 입력받고 체크하는 인터페이스만 문제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메커니즘 이해를 위해 view-source를 통해 소스코드를 보도록 합시다. 아래 소스코드는 view-source를 통해 얻은 소스코드의 전문입니다.

[Wargame.kr] 문제 「tmitter」 풀이 [내부링크]

Wargame.kr #10 #11 #12 md5_compare tmitter type confusion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드디어 10번째를 지나 11번째 워게임 문제 시리즈입니다. 저번에는 MD5 magic hash 취약점에 대해서 알아보고 문제를 풀었다면 오늘은 데이터베이스의 약점을 공격하는 문제입니다. 오늘 풀어볼 문제는 여덟 번째 문제인 "tmitter(트@터)"란 문제입니다. 문제를 열면 admin의 아이디로 로그인을 해야 한다면서 데이터베이스에서 유저를 어떻게 생성하는지 SQL 구문을 적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 내부적으로 사용하는 증감 키(구분자), 32바이트 고정 길이를 가지는 ID, 32바이트 고정 길이를 가지는 비밀번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create table tmitter_user( idx int auto_increment primary key, id char(32), ps char(32) ); 시작하면 다음과 같이 회원가입창과 로그인창

[Wargame.kr] 문제 「type confusion」 풀이 [내부링크]

Wargame.kr #11 #12 #13 tmitter type confusion img recovery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이번 문제 역시 PHP의 느슨한 비교(==)로부터 발생하는 취약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느슨한 비교 연산자(==)로부터 발생하는 취약점은 이전에 "#7 strcmp" 에서도 간단히 한번 확인해 본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비슷한 문제이므로, 아주 어렵지는 않게 풀어갈 수 있습니다. 정말 간단한 내용입니다. view-source를 통해 소스코드를 봅시다. 제시된 코드 전체는 다음과 같습니다. $key를 알아맞춰야 하는데, $key가 uniqid()로 난수화하고, 이를 sha1()로 덮어씌워 해시화를 거침으로써 사실상 $key값을 직접 알아맞추기는 불가능합니다. <?php if (isset($_GET['view-source'])) { show_source(__FILE__); exit(); } if (isset($_POST['json'])) { usleep(

[Wargame.kr] 문제 「img recovery」 풀이 [내부링크]

Wargame.kr #12 #13 #14 type confusion img recovery php? c?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이번 문제는 코드 취약점 분석같은 것이 아니라 간단한 이미지 포렌식(forensic) 문제입니다. 오늘 풀어볼 문제는 열세 번째 문제인 "img recovery(이미지 복구)"라는 문제입니다. 문제를 풀기 전 짤막하게 주어지는 해설을 보면 스테가노그래피(Steganography)가 아니라, 포렌식 문제라는 것을 명확히 밝히고 있습니다. 메시지를 은닉하는 방법에는 암호와 아까 말한 스태가노그래피가 있는데, 간단히 차이점을 살펴보자면.. 메시지 은닉 방법 암호 (cryptography) 스테가노그래피 (steganography) 특별한 지식을 소유한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누구든지 읽어볼 수 없도록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정보(평문을 가리킴)를 전달하는 과정. 전달하려는 기밀 정보를 파일, 메시지, 이미지 또는 비디오를 다른 파일, 메시지, 이미지 또는 비디오 안

[Wargame.kr] 문제 「php? c?」 풀이 [내부링크]

Wargame.kr #13 #14 #15 img recovery php? c? EASY_CrackMe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이번 문제는 int 타입 변수의 overflow 관련 문제입니다. 해킹보다는 프로그래밍 지식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오늘 풀어볼 문제는 열세 번째 문제인 "php? c?(PHP일까, C언어일까?)"라는 문제입니다. 힌트를 보니 32비트 어플리케이션에서 정수형 데이터(integer type)에 대해 알고 있냐고 묻고 있습니다. 풀기 전에 (32비트 기준) integer 타입이 지원하는 범위를 알아봅시다. 부호가 있는 정수형(int)은 -2^31 ~ 2^31 - 1 까지의 범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https://docs.microsoft.com/ko-kr/cpp/cpp/data-type-ranges?view=msvc-160 4바이트이기 때문에 32비트이고, 부호가 있다 보니 2^31로 나누어졌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버플로우(Overflow) 현상도 미

BTS - Permission To Dance [KOR/ENG/JPN/해설] [내부링크]

#5 번째 K-POP #4 #5 #6 Blackpink <Forever Young> BTS <Permission To Dance> (coming soon)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저녁을 먹으면서 늘 평상시대로 뉴스를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밑에 자막으로 "오늘 BTS 신곡 발표" 라는 소식이 들려서 확인해봤더니 BTS에서 신곡을 하나 발표해서 오늘은 갑자기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딱히 계획이 있는 건 아니지만, 노래가 나쁘지는 않아서 한번 써보기로 했습니다. 정확하게는 찾아본 결과 7월 9일 오후 1시에 딱 음악이 나왔다고 합니다. Butter / Permission to Dance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발매일 2021.07.09. 노래 재생수 34,418,943 M/V 게시일 2021년 7월 9일 영상 게시자 HYBE LABELS [OFFICIAL] YouTube 평점 좋아요 4,668,062 싫어요 6,953 따뜻함, 화사함, 그리고 부드러움. 현재 위 통계는 영상이 발표된

All Time Low - Dear Maria, Count Me In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80 번째 영어팝송 글 #79 #80 #81 Maroon 5 <Lucky Strike> All Time Low <Dear Maria, Count Me In> Taylor Swift <Blank Space>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히히~ 이제 100번째까지 딱 "20개" 남았네요..~ 계속해서 블로그 글감과 저의 여흥을 위해서 몇 년 째 만들던 좋았던 노래들(영어 위주이지만, 일본어나 독일어같은 다른 언어 노래들도 간간히 있습니다!)을 담아놓고 모아놓는 영어팝송 리스트를 관리하던 중, 유튜브가 또 저에게 한번에 저를 가버리게 만드는 영어팝송을 추천해줘서 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늘 똑같은 전개지만, 노래는 늘 다릅니다. 아직 저장한 노래가 538곡이나 되는데, 정작 소개한 건 이제 80곡이니 아직 쓸 게 너무 많군요..!! 조회수가 6,883회라면 제가 여기서 적어도 6,883번은 노래를 들었다고 할 수 있겠군요. 오늘 소개할 노래는, 예전에 FIFA 온라인 노래로도 소

Taylor Swift - Blank Space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81 번째 영어팝송 글 #80 #81 #82 All Time Low <Dear Maria, Count Me In> Taylor Swift <Blank Space> Avril Lavigne <Wish You Were Here>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여러 노래를 뒤지다가 약간 깔끔하면서도 카리스마 같은 분위기가 나는 노래가 어디 있을까 싶어 재생목록을 뒤지던 중, Taylor Swift의 <Blank Space>가 보이더군요. 오늘은 이 노래입니다. 듣는 사람에 따라 약간 차가운 느낌이 나기도 하는 노래지만, 워낙 세계적으로 대히트를 쳤던 노래라서 도저히 안 쓸 수가 없었습니다...! 노래 재생수 2,802,436,868 M/V 게시일 2014년 11월 11일 영상 게시자 Taylor Swift [OFFICIAL] YouTube 평점 좋아요 11,870,706 싫어요 721,294 How despicable it is to drive an ordinary singer into a

Avril Lavigne - Wish You Were Here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82 번째 영어팝송 글 #81 #82 #83 Taylor Swift <Blank Space> Avril Lavigne <Wish You Were Here> Demi Lovato <Skyscraper>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오늘은.... 다시 에이브릴 라빈입니다! 오늘 소개할 노래는... <Wish You Were Here(너가 이곳에 있기를 바라며)> 란 노래입니다. (이제 굳이 자질구레한 인삿말은 더이상 넣지 않거나 최대한 줄이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노래 재생수 415,193,712 M/V 게시일 2011년 9월 9일 영상 게시자 Avril Lavigne [OFFICIAL] YouTube 평점 좋아요 2,329,507 싫어요 54,847 Damn, Damn, Damn~ 젠장, 젠장, 젠장~ 특징 Retrospective 회상하는 Sad 슬픈 Shaking off 털어버리는 분위기부터 느낌이 오지만, 가사를 보면 좀 (어쩌면 많이!) 슬픈 노래입니다. 너무 질질 짜는 노래

[라우팅] 쉽게 이해하는 RIP 정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가볍게 네트워크를 복습하고 정리하고자 라우팅 프로토콜 중 RIP(Routing Information Protocol)에 대해 정리해보았으니, 관련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RIP(Rest In Peace) 아닙니다! 가끔씩 이걸로 드립치는 몇몇 친구들이 있다는게 조금 놀랍네요. 혹시 잘못된 정보나 추가/수정하고싶은 점이 있으시다면 주저하지 말고 댓글로 내용을 남겨주세요! GWINFO RIPv1 RIPv2 RIPng* 1970년 RIP의 전신 1988년 (RFC 1058) 1994년 (RFC 1723) 1997년 (RFC 2080) IPv4 Classful IPv4 CIDR 지원 IPv6 지원 *RIP Next Generation(차세대 RIP) - 개요 1970년 초창기 GWINFO(GateWay INFOrmation protocol)을 시점으로 발전된 라우팅 프로토콜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RIPv1, RIPv2

[라우팅] 쉽게 이해하는 EIGRP 정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저번에는 네트워크 개념을 정리하고자 RIP을 정리했는데, 이번에는 역시 복습 및 정리의 차원에서 EIGRP(Enhanced Interior Gateway Routing Protocol)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관련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혹시 잘못된 정보나 추가/수정하고싶은 점이 있으시다면 주저하지 말고 댓글로 내용을 남겨주세요! IGRP EIGRP IPv6 EIGRP EIGRP의 전신, Cisco ISO 12.2 이상부터 완전히 지원하지 않음 1993년 ~ (RFC 7868) EIGRP와 기능은 같으나 차세대 주소 시스템인 IPv6를 위해 개발됨 IPv4 Classful IPv4 CIDR 지원 IPv6 지원 - 개요 EIGRP(Enhanced IGRP)는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IGRP(Interiror Gateway Routing Protocol)의 기능을 향상시킨 보다 발전된 라우팅 프로토콜로, IG

2020 도쿄 올림픽 종목 정리 [3대3농구, 가라테, 골프, 근대5종, 기계체조, 농구, 다이빙, 럭비, 레슬링, 리듬체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다들 도쿄 올림픽은 잘 관전하고 계신가요? 여러분들을 위해서 비교적 간단하게 올림픽 경기 항목들의 개요와 사진, 규칙, 득점 방법 등을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올림픽이나 기타 여러 스포츠 경기를 볼 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한번에 46종목을 모두 쓸 수 없어서 10개씩 끊어서 작성한 후 올리기로 했습니다. 끄응...) *내용을 꽉꽉 눌러 압축해서 쓰다 보니 내용 오류, 개선할 점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사항을 발견하셨다면 자유롭게 댓글창에서 의견을 나눠주세요 =v= TOKYO 2020 올림픽 경기 종목 3대3농구, 가라테, 골프, 근대5종, 기계체조, 농구, 다이빙, 럭비, 레슬링, 리듬체조 *이 글에서 해설하는 경기 종목 마라톤 수영, 배구, 배드민턴, 복싱, 비치발리볼, 사격, 사이클 BMX 레이싱, 사이클 BMX 프리스타일, 사이클 도로, 사이클 산악자전거 정리 및 해설 완료(확인가능) 사이클 트랙, 서핑, 수구, 수영, 스케이트보딩, 스포

2020 도쿄 올림픽 종목 정리 [마라톤 수영, 배구, 배드민턴, 복싱, 비치발리볼, 사격, 사이클 BMX 레이싱, 사이클 BMX 프리스타일, 사이클 도로, 사이클 산악자전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다들 도쿄 올림픽은 잘 관전하고 계신가요? 여러분들을 위해서 비교적 간단하게 올림픽 경기 항목들의 개요와 사진, 규칙, 득점 방법 등을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올림픽이나 기타 여러 스포츠 경기를 볼 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드디어 11~20번째 종목 해설이네요!) *내용을 꽉꽉 눌러 압축해서 쓰다 보니 내용 오류, 개선할 점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사항을 발견하셨다면 자유롭게 댓글창에서 의견을 나눠주세요 =v= TOKYO 2020 올림픽 경기 종목 3대3농구, 가라테, 골프, 근대5종, 기계체조, 농구, 다이빙, 럭비, 레슬링, 리듬체조 정리 및 해설 완료(확인가능) 마라톤 수영, 배구, 배드민턴, 복싱, 비치발리볼, 사격, 사이클 BMX 레이싱, 사이클 BMX 프리스타일, 사이클 도로, 사이클 산악자전거 *이 글에서 해설하는 경기 종목 사이클 트랙, 서핑, 수구, 수영, 스케이트보딩, 스포츠클라이밍, 승마, 아티스틱 스위밍, 야구/소프트볼, 양

대한민국 양궁 만세! (+도쿄에서 울리는 애국가 영상 첨부) [내부링크]

말이 필요 없습니다! 정말.... 이번 도쿄 올림픽 2020에 출전하신 모든 한국 대표 양궁 선수팀 수고하셨고, 축하드립니다! 여자 양궁 9연승 남자 양궁 2연승 이시간 트위터 상황 : 난리남, 국뽕 중독자 속출 정말 저도 국뽕이 1,230% 과충전되서 정신이 어질어질하네요... 대한민국, 정치싸움 같은거 볼때는 정말 눈살이 찌푸려져도 이럴 때 만큼은 자랑스럽습니다. 특히, 남자 양궁에서 60점 만점에 60점(텐-텐-텐-텐-텐-텐; 텐(ten) : 양궁 최고 점수, 과녁 한가운데)은 정말... 찢었습니다. 괜히 활쏘기의 나라가 아니죠. 경기 규칙을 있는대로 흔들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중국은 이제 좀 고구려나 지네 역사네 어쩌네 하는 것은 그만 좀 할 때도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특히 몇몇 일본 극우 유저들이 이때다 해서 독도는 일본땅, 다케시마 어쩌구 하는데, 조금 입을 다물고 이때만큼이라도 대한민국의 압도적인 양궁 실력을 조용히 관람해줬으면 좋겠군요... 아래는 도쿄에서

2020 도쿄 올림픽 종목 정리 [사이클 트랙, 서핑, 수구, 수영, 스케이트보딩, 스포츠클라이밍, 승마, 아티스틱 스위밍, 야구/소프트볼, 양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다들 도쿄 올림픽은 잘 관전하고 계신가요? 여러분들을 위해서 비교적 간단하게 올림픽 경기 항목들의 개요와 사진, 규칙, 득점 방법 등을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올림픽이나 기타 여러 스포츠 경기를 볼 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는 21~30번째 종목 해설입니다.) *내용을 꽉꽉 눌러 압축해서 쓰다 보니 내용 오류, 개선할 점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사항을 발견하셨다면 자유롭게 댓글창에서 의견을 나눠주세요 =v= TOKYO 2020 올림픽 경기 종목 3대3농구, 가라테, 골프, 근대5종, 기계체조, 농구, 다이빙, 럭비, 레슬링, 리듬체조 정리 및 해설 완료(확인가능) 마라톤 수영, 배구, 배드민턴, 복싱, 비치발리볼, 사격, 사이클 BMX 레이싱, 사이클 BMX 프리스타일, 사이클 도로, 사이클 산악자전거 정리 및 해설 완료(확인가능) 사이클 트랙, 서핑, 수구, 수영, 스케이트보딩, 스포츠클라이밍, 승마, 아티스틱 스위밍, 야구/소프트볼, 양

2020 도쿄 올림픽 국내 선수 메달 정리 + 전 종목 해설 첨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이번 2020 도쿄 올림픽의 대한민국 팀 선수의 메달 획득 현황과 그 내용을 정리해서 올림픽 종료까지 매일 정리하고 있습니다. 메달 확인에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올림픽 기간 중에 시시각각 내용이 바뀌다 보니 내용 오류, 개선할 점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사항을 발견하셨다면 자유롭게 댓글창에서 의견을 나눠주세요 =v= 종목 관련 해설 정리는 글 하단부에 모두 정리되어 있습니다! 최종 업데이트 시각 2021년 8월 18일 오전 1시 47분 (업데이트 17회 진행함) - 경기 종료로 인해 업데이트는 끝났습니다. - (확정) 메달 획득 성공 종목(ccc) 종목 금메달(c) 은메달(c) 동메달(c) 양궁(c) cccc 태권도(c) c cc 펜싱(c) c c ccc 유도(c) c cc 사격() c 체조(c) c c 배드민턴(c) c 근대5종(c) c 메달 개수 c c c 6 4 10 총합 c × 20 - 종목별 정리가 없어 불편했길래 종목

2020 도쿄 올림픽 종목 정리 [역도, 요트, 유도, 육상, 조정, 축구, 카누 스프린트, 카누 슬라럼, 탁구, 태권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다들 도쿄 올림픽은 잘 관전하고 계신가요? 여러분들을 위해서 비교적 간단하게 올림픽 경기 항목들의 개요와 사진, 규칙, 득점 방법 등을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올림픽이나 기타 여러 스포츠 경기를 볼 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는 31~40번째 종목 해설입니다.) *내용을 꽉꽉 눌러 압축해서 쓰다 보니 내용 오류, 개선할 점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사항을 발견하셨다면 자유롭게 댓글창에서 의견을 나눠주세요 =v= TOKYO 2020 올림픽 경기 종목 3대3농구, 가라테, 골프, 근대5종, 기계체조, 농구, 다이빙, 럭비, 레슬링, 리듬체조 정리 및 해설 완료(확인가능) 마라톤 수영, 배구, 배드민턴, 복싱, 비치발리볼, 사격, 사이클 BMX 레이싱, 사이클 BMX 프리스타일, 사이클 도로, 사이클 산악자전거 정리 및 해설 완료(확인가능) 사이클 트랙, 서핑, 수구, 수영, 스케이트보딩, 스포츠클라이밍, 승마, 아티스틱 스위밍, 야구/소프트볼, 양

2020 도쿄 올림픽 종목 정리 [테니스, 트라이애슬론, 트램펄린, 펜싱, 하키, 핸드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다들 도쿄 올림픽은 잘 관전하고 계신가요? 여러분들을 위해서 비교적 간단하게 올림픽 경기 항목들의 개요와 사진, 규칙, 득점 방법 등을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올림픽이나 기타 여러 스포츠 경기를 볼 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드디어 마지막 파트이군요!) *내용을 꽉꽉 눌러 압축해서 쓰다 보니 내용 오류, 개선할 점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사항을 발견하셨다면 자유롭게 댓글창에서 의견을 나눠주세요 =v= TOKYO 2020 올림픽 경기 종목 3대3농구, 가라테, 골프, 근대5종, 기계체조, 농구, 다이빙, 럭비, 레슬링, 리듬체조 정리 및 해설 완료(확인가능) 마라톤 수영, 배구, 배드민턴, 복싱, 비치발리볼, 사격, 사이클 BMX 레이싱, 사이클 BMX 프리스타일, 사이클 도로, 사이클 산악자전거 정리 및 해설 완료(확인가능) 사이클 트랙, 서핑, 수구, 수영, 스케이트보딩, 스포츠클라이밍, 승마, 아티스틱 스위밍, 야구/소프트볼, 양궁 정리 및 해

2020 도쿄 올림픽 메달 스토리 / 디자인 / 사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다들 올림픽 경기는 잘 보고 계신가요, 제가 글을 쓰는 지금 시점 우리나라 선수들은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간단하고 짧게 올림픽메다 메달 모양이나 사양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주최국인 일본에서 환경에 대해서 약간 생각을 했는지 폐전자제품 등에서 금속을 모아 제련하고 가공해서 메달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전자기기가 매우 대중화된 지금(제 방에도 휴대폰, 충전기, 스탠드, TV, 노트북 컴퓨터, 에어 서큘레이터 등 정말 많은 전자기기가 있습니다), 해마다 도시마다 수 ~ 수십톤의 전자기기가 그냥 버려지고 있는데, 실제로 이런 폐기물 내에는 매우 많은 양의 금속이 들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휴대전화의 경우 1톤에 금이 280g이나 있는데, 일반적으로 광산에서 채굴하는 방식으로 금을 추출하면 평균적으로 금광석 1톤에서 금 4g을 채취한다는 사실에 비해 매우 효율적이고, 또한 친환경적(금광석을 추출하는데 많은 오염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개인 안산 선수 c3관왕 달성!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이번에 양궁 여자 개인 금메달 경기에서 금메달c을 다시 한 번 더 획득한 양궁의 안산 선수의 경기 잘 보셨나요? 이번 실적으로 양궁 사상 첫번째로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활을 쏘는 안산 선수의 모습 간단하게 안산 선수의 양궁 경기의 기록(메달 획득만) 정도를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c 양궁 혼성 단체 금메달 결정전 2021년 7월 24일 오후 4시 45분 :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 WIN 대한민국 Republic of Korea VS LOSE 네덜란드 Netherlands 대한민국 측 참가 선수 김제덕, 안산, 장민희, 오진혁, 김우진, 강채영 5 pt. 3 pt. + c c 양궁 여자 단체 금메달 결정전 2021년 7월 25일 오후 4시 40분 :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 WIN 대한민국 Republic of Korea VS LOSE 러시아올림픽위원회 ROC 대한민국 측 참가 선수 강채영, 장민희, 안산 6 pt.

2020 도쿄 올림픽 일정 전 종목 총정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조금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하면 늦지 않겠다 싶어서 도쿄올림픽 3주간의 일정을 종목별로 총 정리하여 표로 압축 및 정리했습니다. 보기 좋게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픽토그램도 넣고, 메달을 수여받는 결선이 있는 경우 이모지로 금메달이 몇 개 수여되는지까지 적었습니다. 경기 시청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v= 필요하시면 링크 퍼 가셔도 되고, 맘대로 공유하셔도 좋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에디터의 표 기능을 이렇게도 사용할 수 있군요. 범례 개회식 예선 경기 결선 경기 (금메달 결정) - 금메달 이모지 갯수는 수여되는 금메달 수 갈라쇼 (Gala show) - 본 경기를 마치고 상위권 선수들이 팬서비스 차원으로 펼치는 추가 공연, 행사 c 2020 도쿄 올림픽 1주차 날짜 7/21 7/22 7/23 7/24 7/25 7/26 7/27 계/폐회식 (계회식) 공수도 골프 근대5종 농구 계열 농구 3x3농구 럭비 (7인제) 레슬링 배구 계열 비치발

2020 도쿄 올림픽에 나온 K-POP 노래들 리스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올림픽에 관련해서 쥐 잡듯이 자료를 전부 다 뒤지고 있었는데(올림픽도 이제 슬슬 후반부, 끝나갈 조짐이 보이네요) 이제 고갈된 유전마냥 더이상 글감이 나오지 않아서 뒹굴거리다가 경기를 봤는데 경기 중간에 계속해서 유명한 음악을 틀어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가끔씩 아는 영어팝송도 나오는데, 한국의 KPOP노래도 나오는 것 같아 인터넷을 뒤졌더니 도쿄올림픽 경기 도중에 배경으로 나온 KPOP 노래 목록은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올림픽 경기에서 틀어줄 정도면 좀 뭔가 다르지 않을까요? 한번 이번 기회에 들어보세요! 저도 서구권 영어팝송이나 나이트코어 리믹스를 위주로 듣다보니 많은 노래들을 또 새롭게 접해볼 수 있었습니다. NCT 127 <영웅(英雄) - KICK IT> Youtube 조회수 129,684,609 Youtube 평점 LIKE / DISLIKE 3,422,187 58,771 올림픽 축구 경기에서 여러 번 재생됨 STAYC <ASAP> Y

「프로메테우스의 금속」을 읽고 :: 그동안 눈감았던 친환경의 진실, 까보면 거기서 거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프로필 사진을 새로 만들었어요 :) 요즘은 빈도가 많이 준 편이지만, 전 여전히 책을 때때로 읽는 편입니다. 기존에는 읽기만 하고 혼자 생각 좀 해보다가 "재밌었다~" 하고 덮었는데, 이런 것도 기록하면 괜찮을 것 같아서 한번 기록해보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읽어본 책은 <프로메테우스의 금속>입니다. 사실 읽은지 꽤 됐고, 인상적이어서 기록도 남긴 책입니다. 프로메테우스의 금속 저자 기욤 피트롱 출판 갈라파고스 발매 2021.02.26. 왜 책 저자는 굳이 그 많은 이름 중에서 프로메테우스(Prometheus)란 이름을 썼을까요? 프로메테우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인물 중 하나로 이름은 먼저 보고 생각하는 사람이란 뜻이고 실제로도 이름에 걸맞게 완벽한 예지능력이 있는, 말 그대로 한발 앞서는 신입니다. 과연 왜? 프로메테우스의 모습 최근 "그린" 뉴딜, 탄소 중립이나 탄소 제로, 친환경, ESG, 차세대배터리, 친환경을 기반으로 한 산업 등이 참 잘 나갑니

「다정한 무관심」을 읽고 :: 남을 위해서라도 모두 다정한 개인주의자가 되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매번 놓을 이모티콘 비슷한 사진을 고르는 것도 은근히 시간 오래 걸리는 일이네요. 뒹굴뒹굴 거리면서 책을 또 읽었습니다. 사실 읽은지 꽤 됐고 그냥 덮을려고 했는데, 여기 훌륭한 "공유" 메모장이 있으니 이것도 한번 간단하게 내용이나 느낌을 적으면 좋을 것 같아서 그냥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간단히 이야기해볼 책은 한승혜의 <다정한 무관심>입니다. 저는 인문학 느낌이 나는 책은 약간 추상적이고 어려워서 보통 저는 자주 읽지는 않고 읽어도 중간에 덮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이게 무슨 소리지? 하는 느낌), 이번 책은 어째서인지 공감이 되는 면이 많아서 술술 잘 읽혔습니다. 다정한 무관심 저자 한승혜 출판 사우 발매 2021.06.03. 외국이라고 해서 다를 것 없겠지만 우리나라를 둘러보면 갑질, 괴롭힘, 학교폭력 등이 참 많이 있습니다. 주로 가까운 지인이나 서로 면식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일어나는데, 이 책의 저자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라우팅] 쉽게 이해하는 OSPF 정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RIP, EIGRP는 저번에 소개했고, 이번에는 복습/정리 차원에서 "라우팅 프로토콜 3대장(제 맘대로 붙인 이름입니다)" 중 마지막 하나인 OSPF(Open Shortest Path First)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관련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혹시 잘못된 정보나 추가/수정하고싶은 점이 있으시다면 주저하지 말고 댓글로 내용을 남겨주세요! SPF OSPF OSPFv3 OSPF의 전신. RIP의 한계로 인해 1988년 IETF가 T/F를 꾸려 개발함. TCP/IP 개발 이후 "Open"을 붙여 명명되었다. 현재는 version 2를 사용. 기존 OSPF를 IPv6 환경에 맞게 개량한 차세대 프로토콜 RFC 2328 IPv6 지원 - 개요 OSPF(Open Shortest Path First)는 RFC 2328에 규정된 표준 라우팅 프로토콜로, 벤더사 종류에 상관없이 모든 기종의 라우터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RIP이나

스포츠 도핑이란 무엇이고, 어떤 약물을 쓸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최근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대 브라질 배구 경기에서 도핑이 확인되었다고 해서 간단하게 궁금해서 스포츠 도핑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체육 관련 공부가 필요하시거나 스포츠 도핑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는 분께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1. 도핑이란 무엇인가? - 일시적으로 선수가 금지 약물을 복용(주사 등)하여 신체 능력이나 판단력 등을 증강시켜 스포츠 경기를 보다 유리한 쪽으로 끌고 가는 행위로, 이런 행위는 스포츠 경기의 공정성을 해치며 사용하는 약물의 부작용으로 인해 선수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도핑을 금지하는 이유는 스포츠맨십 가치 훼손이나 공정한 경기 방해도 있지만, 선수들의 건강 보호가 더 우선으로 다뤄진다. 실제로 일부 약물은 단일 사용만으로도 치명적이며 여러 사망, 중태 사례가 나온 적이 있다. 보통 도핑을 한 선수는 해당 또는 차후 대회까지 출전 권한을 박탈당하거나 제한당한다. - 도핑으로 규정된 약물은

마약은 무엇이고 어떤 종류가 있으며, 왜 하면 안될까? [내부링크]

p.s.) 스포츠 도핑에 대해 알아보다가 조금 궁금해서 새벽에 비교적 간단하게 정리했습니다. 조금 내용을 튼튼하게 하기 위해 주요 마약의 경우 상세하게 조사 및 재구성을 진행했습니다. 1. 마약이란? 痲 藥 저릴 마 약 약 한 줄 설명 : 중독되기 매우 쉬우며, 남용시 건강에 매우 치명적인 금지된 약. - 마약(narcotic)이란 용어는 그리스 단어인 "stupor(혼미)"에서 유래했으며, 원래는 감각을 둔화시키고 통증을 줄이는 다양한 물질을 일컬었다. 현재는 현대 화학의 발전과 약물의 보급화로 이 구분이 매우 커졌다. 합법적인 사용(적법한 허가, 의료진의 합당한 소견으로 인한 적정량을 지도감독 아래 투여 등) 이외의 마약 투여는 불법이며 신체를 심각하게 손상시킵니다. 순간의 유혹에 넘어가지 마세요. 엄격한 사전적 의미 : 향정신성 의약품의 출물로서 환각과 중독을 일으키는 알칼로이드(Alkaloid; 자연적으로 존재하면서 대개 염기로 질소 원자를 가지는 (유기)화합물의 총칭)

어떤 메달보다 더 값졌던 올림픽 여자배구 경기의 감동 [내부링크]

드디어 올림픽이 8월 8일로 폐막식을 맞고, 오늘로써 모든 경기가 끝나게 됐다. 나는 그 중 네이버 생중계 서비스로만 수십만명이 지켜보고 같이 응원했던 대한민국 여자 배구 경기가 유난히 기억에 남는다. 다른 경기도 선수들의 엄청난 땀과 노력이 들어간 것은 분명하지만, 이번에 배구 경기가 유난히 기억에 더 남았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아마 하나로 특정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이번에 우리나라 국가대표 여자배구 팀은 여러 경기를 거치다가 브라질에 한번 패했고, 동메달 결정전에서 아쉽게 세르비아에 패해서 동메달을 획득하지 못하고 4위로 성적을 내고 모든 경기를 종료했다. 스포츠는 남과 경쟁해서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이 원론적인 목표이지만 점수만이 목적은 아니다. 우리는 그 경기를 바라보면서 서로 응원을 하며 소속감을 느끼고 응원을 하고, 그 과정에서 긍정적인 에너지가 모인다. 또 상대 팀을 존중하고 때로는 승부를 뛰어넘는 형제애와 스포츠맨십을 보면서 감동하기도 한다. 경기를 보고 속 답답하다

2020 도쿄 올림픽 최고의 순간들 모음 (CNN/스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오늘로 2020 도쿄 올림픽이 모두 끝났습니다. (올림픽을 이용한 블로그 물타기도 오늘로 끝이라니, 정말 아쉽네요..) 이번에는 코로나로 여러모로 제한된 조건에서 치르느라 솔직히 좀 많이 아쉬웠고 논란도 많았지만, 선수들의 경기 장면 모습들은 정말 부족하지 않은 감동을 시청자들로 하여금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마무리를 짓는 느낌으로, CNN이 선정한 2020 도쿄 올림픽 최고의 순간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사진들 위에 나와 있었던 아주 짧은 영어 기사도 해석을 달아놨으니 잠깐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The Tokyo Olympics arrived a year later than expected, and very few fans could attend because of the ongoing pandemic. 이번 도쿄 올림픽은 예정보다 1년 늦게 개최되었고 진행되는 (코로나-19의 전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매우 적은 관중만 입장할 수 있었

쉬운 Port Security(포트 보안) 설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이번에도 간단히 공부하는 사람들이나 나중에 까먹었을 수도 있는 저를 위해서 필요한 내용만 뽑아서 Port Security(포트 보안)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Port Security(포트 보안)은 L2계층에서의 거의 필수적으로 이뤄지는 보안 설정이므로 잘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Port Security(포트 보안)의 경우 MAC-ACL 등을 같이 학습하시면 좋을 것 같군요... 거기까지 적지는 않았지만 말입니다... *ACL, ZBW(Zone-Based Firewall)등에 대해서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따로 적어보겠습니다... **여기서는 포트 보안이라는 말 대신 영문 명칭인 Port Security란 말을 사용합니다. p.s.) 올림픽 관련 행사나 콘텐츠 등이 모두 끝났습니다. 이제 블로그도 일상을 되찾겠군요. 포트 보안(Port Security) : L2기반으로 동작하는 장비인 스위치가 MAC 주소를 기반으로 프레임을 수신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L2

[마약류 이해] 모르핀(Morphine) 이해 [내부링크]

이 글은 개인적인 단순한 궁금함과 명료함을 위해 작성되었으며, 모르핀(Morphine)이란 마약에 대해 다룹니다. 끝내주는 모르핀 제조같은 건 없으며, 모르핀의 화학적 특성, 작용부작용, 생리적 효과 등의 내용을 다룹니다. 모르핀 코데인 코카인 헤로인 페치딘 메타돈(메사돈) 펜타닐 옥시코돈 LSD (리그릴산디메탈아미드) 메스케치논 JWH-018 (합성 카나비노이드 일종) 메탐페타민 MDMA (메틸렌디옥시메스암페타민) 바르비탈 벤조디아제핀 졸피뎀 펜티넬 THC (델타-9-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 *추가하고 싶으시거나 부족한 정보, 잘못된 정보 등이 있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댓글로 자유롭게 이야기해주세요! 1. 개요 모르핀(Morphine)은 아편으로부터 불순물을 제거하고 일정한 화학반응을 거쳐 추출한 진통성이 강한 알칼로이드(alkaloid)*로서 1805년 독일 약사 Sertürner가 아편에서 최초로 모르핀을 분리하였고, 그리스 신화의 Morpheus(꿈의 여신) 이름을 따서 명명한

쉽게 알아보는 코로나-19 백신 종류 [내부링크]

해당 게시글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준비하시거나 백신의 종류, 백신의 효능, 백신 접종으로 인한 부작용과 그 가능성, 기타 내용을 전반적으로 간단히 알고 싶어하시는 분들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스트라제네카 (AZ; AstraZeneca) 모더나 (Moderna) 사진 제조사 아스트라제네카사(社) (https://www.astrazeneca.com/) 모더나사(社) (https://www.modernatx.com/) 한국 사용 허가 일시 2021. 02. 10. 2021. 05. 21. 한국 내 예상 공급 회분 1천만 2천만 공식 백신 명칭 한국아스트라제네카코비드-19 백신 (AZD1222; ChAdOx1, nCoV-19) mRNA-1273 백신 종류(플랫폼) 바이러스 벡터(Virus-Vector)기반 아데노바이러스 백신 mRNA(핵산)백신 백신 접종 가능 연령대 만 18세 이상 만 18세 이상 구성 다회 투여용 바이알 다회 투여용 바이알 접종횟수 및

[마약류 이해] 코카인(Cocaine) 이해 [내부링크]

이 글은 개인적인 단순한 궁금함과 명료함을 위해 작성되었으며, 저번에는 모르핀(Morphine), 이번에는 코카인(Cocaine)이란 마약에 대해 다룹니다. 이번에는 자료가 조금 풍부한 관계로 코카인의 개요, 약리작용, 화학특성, 시세 정보 말고도 밀매수 동향이나 생산 등에 대해서도 다룹니다. 모르핀 코데인 코카인 헤로인 페치딘 메타돈(메사돈) 펜타닐 옥시코돈 LSD (리그릴산디메탈아미드) 메스케치논 JWH-018 (합성 카나비노이드 일종) 메탐페타민 MDMA (메틸렌디옥시메스암페타민) 바르비탈 벤조디아제핀 졸피뎀 펜티넬 THC (델타-9-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 *추가하고 싶으시거나 부족한 정보, 잘못된 정보 등이 있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댓글로 자유롭게 이야기해주세요! 1. 개요 코카인(Cocaine)이란 볼리비아, 페루, 콜롬비아의 정글에서 자란 코카엽(Coca葉)을 일련의 화학적 변환과정을 통해 제조되는 중독유발 가능성이 높고, 다행감을 유발하는 강력한 중추신경 흥분제이다. 주

[마약류 이해] γ-하이드록시낙산(GHB) 이해 [내부링크]

최근 예전에는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로도 있었던 가수 승리가 있었던 버닝썬 클럽 사건에서 성매매에 사용되었던 마약이 바로 이 γ-하이드록시낙산이란 것을 알게 되어서 이에 대해서도 한번 마약류 이해 시리즈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γ-하이드록시낙산은 성폭력 등 2차 범죄로 이어지는 약물이므로 취급 및 사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흔히 "물뽕"이라는 이명으로 자주 불리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법 처벌이 형편없다 싶을 정도로 가벼운 경우가 너무 많고, 비교적 단순한 구조로 일반인도 제조하기가 쉬워 문젯거리가 되곤 합니다. 흠... 모르핀 코데인 코카인 헤로인 페치딘 메타돈(메사돈) 펜타닐 옥시코돈 LSD (리그릴산디메탈아미드) 메스케치논 JWH-018 (합성 카나비노이드 일종) 메탐페타민 MDMA (메틸렌디옥시메스암페타민) 바르비탈 벤조디아제핀 졸피뎀 펜티넬 THC (델타-9-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 γ-하이드록시낙산 *추가하고 싶으시거나 부족한 정보, 잘못된 정보 등이 있다면 가

Demi Lovato - Skyscraper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83 번째 영어팝송 글 #82 #83 #84 Avril Lavigne <Wish You Were Here> Demi Lovato <Skyscraper> Justin Bieber <What Do You Mean?> Unbroken 아티스트 Demi Lovato 발매일 2011.01.01. 노래 재생수 274,061,227 M/V 게시일 2011년 7월 15일 영상 게시자 Demi Lovato [OFFICIAL] YouTube 평점 좋아요 1,887,317 싫어요 63,776 Even though you're trying to beat me down... 너가 나를 끌어내릴려고 할 때에도... 특징 Pleading 애원하는 Heartfelt 진심 어린 Touching 감동적인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약간 에너지 넘치고 붕붕~~ 하는 노래보다는 좀 조용하고 잔잔한 대신 그만큼 호소력 있고 감동적이며, 진심이 어린 그런 노래입니다. 정적이지만 그렇다고 조용하지 않고 그래서 의지가 담긴, 그런

[이코노미스트]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점령이 현실이 되다 [내부링크]

서문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2010년대부터 시작한 아프가니스탄의 정치 불안정이 해결되지 못하고 계속 이어지다가 이번에 드디어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점령이 수도를 포위하고 대통령이 곧 사임 의사를 밝히면서 현실화가 되었습니다. 탈레반(Taliban, طالبان)은 아프간 남부를 중심으로 거주하는 파슈툰족에 바탕을 둔 부족단체에서 출발한 반군테러조직이다. 테러리즘 외에도 2001년 3월 8일 세계 UNESCO 문화유산인 바미얀의 불상 두 개를 폭파시켰으며, 이 외에도 의료권 박탈이나 강제 할례와 같은 여성에 대한 매우 강압적인 정책과 학교 교육에 대한 사실상 금지 조치, 이슬람 율법의 왜곡된 해석과 적용과 같은 여러 심각한 문제가 있다. 탈레반이란? 탈레반과 아프가니스탄, 그리고 미국과의 관계는 생각보다 오래되었고 복잡합니다. 이 콘텐츠는 영어 기사를 읽어보는 것이 주요 핵심이므로 소개하지 않겠지만, 시간이 나신다면 한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기사의 양 기사 난이도 Short

[이코노미스트]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무서운 승리, 과연 이대로 괜찮을까? [내부링크]

서문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카불 입성 하루만에 아프가니스탄 정권이 하루만에 탈레반에 넘어가면서 도시 곳곳에서는 탈출을 위한 혼란이 벌어지고 중앙아시아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어제까지는 현실화가 되었던 일이 오늘 현실이 되었습니다. 탈레반(Taliban, طالبان)은 아프간 남부를 중심으로 거주하는 파슈툰족에 바탕을 둔 부족단체에서 출발한 반군테러조직이다. 테러리즘 외에도 2001년 3월 8일 세계 UNESCO 문화유산인 바미얀의 불상 두 개를 폭파시켰으며, 이 외에도 의료권 박탈이나 강제 할례와 같은 여성에 대한 매우 강압적인 정책과 학교 교육에 대한 사실상 금지 조치, 이슬람 율법의 왜곡된 해석과 적용과 같은 여러 심각한 문제가 있다. 탈레반이란? 위와 같은 높은 악명으로 인해 실제로 카불 국제공항에서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어떻게든 도시를 떠날려고 항공기에 억지로 올라타려다가 미군이 발포한 총에 맞아 죽는 사례까지 발생했다고 합니다. 아프가니스탄의 대통령은 이미

파이(π)값 소수점아래 26만자리 (스압) [내부링크]

3. 14159265358979323846264338327950288419716939937510 58209749445923078164062862089986280348253421170679 82148086513282306647093844609550582231725359408128 48111745028410270193852110555964462294895493038196 44288109756659334461284756482337867831652712019091 45648566923460348610454326648213393607260249141273 72458700660631558817488152092096282925409171536436 78925903600113305305488204665213841469519415116094 33057270365759591953092186117381932611793105118548 07446237996274956735188575272489122793

Justin Bieber - What Do You Mean?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84 번째 영어팝송 글 #83 #84 #85 Demi Lovato <Skyscraper> Justin Bieber <What Do You Mean?> Ne-Yo <Mad> Purpose (Deluxe) 아티스트 Justin Bieber 발매일 2015.11.13. 노래 재생수 2,162,102,117 M/V 게시일 2015년 8월 31일 영상 게시자 Justin Bieber [OFFICIAL] YouTube 평점 좋아요 9,648,965 싫어요 1,173,032 a hard-to-understand spin-talk, which makes me annoying 계속 짜증나게만 하는 이해하기 힘든 돌려말하기 특징 Honest 솔직한 Mood 분위기 있는 Cold anger 차가운 분노 노래 중간중간에 계속해서 "What do you mean(그게 무슨 말이야)?" 라는 대사가 계속 나옵니다. 상대방(여자친구)와의 그 알 수 없는 돌려말하기와 앞과 뒤가 다른 모습 등에 반은 자조적이고

빠르고 쉽게 이해하는 수열의 극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수학 콘텐츠입니다! 수열을 할까, 수열의 "극한"을 할까 고민했는데 수열의 "극한"을 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 이걸 하게 되었습니다. 수열 파트에 대해서는 따로 나중에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늘 그렇듯이, 가급적 길고 복잡한 설명 대신 쉽고 가벼운 방향으로 수열의 극한을 설명하겠습니다. *그냥 한 학생이 눈이 번뜩 뜨여서 오기를 부리고(이익...나도 포스팅할거야..)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잘못되거나 부족한 점, 추가하면 좋겠다 싶은 점 등이 있으시다면 자유롭게 댓글창에 이야기해주세요! 수열 자체에 대해서는 이 글에서 다루지 않으니 미리 학습해주세요. 개념 설명이 아닌 증명과 같이 복잡한 부분은 이 글에서는 하지 않습니다. 제 99999....9999번째 항 수열의 수렴 및 발산 수열이란 순서가 있는 수의 나열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1, 2, 3, 4... 처럼 이어지는 자연수의 경우 첫째항(a₁)이 1이고 공차(d)가 1인 등차수열이었죠

[VPN] 빠르게 이해하는 터널링 & GRE Tunneling [내부링크]

이 글에서는 GRE Tunneling에 대한 간단하고 빠른 개요와 함께 간단한 실습 예제를 통한 Cisco 장비에서의 GRE Tunneling 방법에 대해 배웁니다. 이 GRE Tunneling에 IPsec과 같은 보안 기능을 올리면 흔히 알게 되는 VPN이 되는데, VPN은 이 터널링 외에 IPsec, ISAKMP 정책 등을 추가로 설치해야 하므로 이 장에서는 설명하지 않고, 추후 기회가 되면 따로 이어 설명하겠습니다. [NEW!!!!] : GRE over IPsec 방식의 VPN 설정법 및 확인방법을 설정해서 올려놓았습니다. GRE Tunneling 내용을 아신다면 바로 아래 글로 넘어가보세요! [VPN] 쉽게 설정하는 GRE over IPsec 이 글에서는 GRE over IPsec, 다시 말해서 GRE Tunneling을 마치고 그 위에 보안 기술인 IPsec... blog.naver.com (음... 이건 정확하게 따지면 VPN보다는 VPN 사전작업? 정도라고 볼 수 있을

[VPN] 쉽게 설정하는 GRE over IPsec [내부링크]

이 글에서는 GRE over IPsec, 다시 말해서 GRE Tunneling을 마치고 그 위에 보안 기술인 IPsec을 올려서 진짜 VPN을 만드는 내용을 다룹니다. 내용은 저번에 설명한 GRE Tunneling글과 이어집니다(아래 링크 참고). 안타깝지만, IPsec에 대한 이론 및 기술적인 설명은 이 글에서는 하지 않습니다. 물론, 이 글 역시 그랬던 것처럼, 조만간 깔끔하게 정리할 예정입니다! - 이전 글인 GRE Tunneling에 관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VPN] 빠르게 이해하는 터널링 & GRE Tunneling 이 글에서는 GRE Tunneling에 대한 간단하고 빠른 개요와 함께 간단한 실습 예제를 통한 Cisco 장비에... blog.naver.com *혹시 잘못되거나 부족한 내용, 추가하고픈 내용이 있다면 자유롭게 댓글창에 남겨주세요! 최대한 빨리 확인해서 시정하겠습니다. (기술 및 이론적인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지만, 아주 간단하게 필요한 내용에 대해서

Ne-Yo - Mad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85 번째 영어팝송 글 #84 #85 #86 Justin Bieber <What Do You Mean?> Ne-Yo <Mad> Hollywood Ending <She's All That> Year Of The Gentleman 아티스트 Ne-Yo 발매일 2008.01.01. 노래 재생수 196,098,268 M/V 게시일 2009년 10월 9일 영상 게시자 Ne-Yo [OFFICIAL] YouTube 평점 좋아요 908,232 싫어요 25,014 It was nothing, really 아무것도 아니었어, 정말로 특징 Retrospective 회고하는 Sad 슬픈 Static 정적인 이 노래의 느낌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요? 사람마다 느끼는 것은 감정이 주관적인 기준이니 크게 다르지만 저는 물이 미친듯이 끓어오르다가(싸우다가) 이내 식어 차갑게 되어 철제 주전자 겉에 차가운 물이 응결되는 듯한(식어가고 아무것도 아닌 싸움을 회고하는) 그런 느낌이 아닐까 싶습니다. "회고적이다",

무리수 e와 자연로그 쉽게 이해하기 (극한 증명 포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YEE 아니... 수많은 수학 주제 중에서 무리수 e와 자연로그에 대해서 간단하고 쉽게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약간 극한과 관련되어서 외울 것도 있지만 증명과 함께 설명할테니 차근차근 따라해보시면 금방 이해되실 겁니다! 개념은 또 그닥 내용이 많지 않으니 굳이 부담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학생이 공부한 내용에 대해 정리한 글입니다. 검토는 했으나 잘못된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등이 있을 수 있으니, 만약 있다면 자유롭게 댓글창으로 지적해주세요! 무리수 e (자연로그의 밑)* *명칭 문제 : 이 특이한 수 e 는 우리나라에서는 "자연상수", "네이피어의 수" 등 다른 비공식 명칭으로도 많이 쓰입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한국 고교 교육과정에서 사용하는 무리수 e라는 말을 사용하겠습니다. 또한, 대한수학회에서는 이 수를 자연로그의 밑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고교 교육과정 특성상 자연로그를 후에 배우기 때문에 처음부터 "자연로그의 밑 e"를 사용하기에는 다

Hollywood Ending - She's All That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86 번째 영어팝송 글 #85 #86 #87 Ne-Yo <Mad> Hollywood Ending <She's All That> Owl City <Wolf Bite> 예전에 인천에서 터키 이스탄불로 날라가는 비행기 속에서 펑펑 들었던 조금 오래된 영어 팝송인데, 드디어 오늘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 가사의 의미를 잘 몰라서 일단 차일피일 미뤘는데, 드디어 오늘 의미를 깨닫고(...?!) 소개글을 적개 되었군요. 노래 재생수 183,217 M/V 게시일 2015년 1월 20일 영상 게시자 Hollywood Ending - Topic [OFFICIAL] YouTube 평점 좋아요 4,219 싫어요 318 So what, I don't care 그렇다 해도 난 신경 안 쓸 거야 특징 Honest 솔직한 Upbeat 긍정적인 Afterglow (기분좋은) 여운 노래 느낌에 비해 의외로 국내에는 거의 안 알려진 노래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현재로써는 뮤직비디오도 없고, 그냥 이렇게 딱

미신이 진리가 되어가려는 지금을 위한 히파티아의 명언 [내부링크]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어떤 면에서는 지금 현대와 어울리는 좋은 글귀를 발견해서 퍼 왔습니다. Fables* should be taught as fables, myths as myths, and miracles as poetic fantasies. To teach superstitions** as truths is a most terrible thing. The child mind accepts and believes them, and only through great pain and perhaps tragedy can he be in after years relieved of them. 우화는 우화로, 신화로는 신화, 기적은 시(詩)적인 판티지로 가르쳐야 한다. 미신을 진실로 가르치는 것은 가장 끔찍한 일이다. 어린이의 마음은 그들을 받아들이고 믿으며, 오직 큰 고통과 비극을 통해서만 그들을 몇 년이나 벗어나게 될 것이다. *fable : 우화, 꾸며낸 이야기 **supers

Owl City - Wolf Bite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87 번째 영어팝송 글 #86 #87 #88 Hollywood Ending <She's All That> Owl City <Wolf Bite> Katy Perry <Hot N Cold> 이번에도 Youtube Music 서비스가 저에게 좋은 노래를 또 알려줬습니다. 조용하면서 Owl City 특유의 느낌이 잘 표현된 노래 같습니다. 이 노래가 수록된 앨범명이 <Ultraviolet>인데, 자외선이라니... 그러면서 앨범 표시에는 가시광선의 스펙트럼을 따라 그린 것을 보면 무언가가 안 맞는 것 같지만 또 제가 모르는 다른 의미가 숨겨져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Ultraviolet 아티스트 Owl City 발매일 2014.06.10. 노래 재생수 4,266,079 M/V 게시일 2014년 7월 19일 영상 게시자 Owl City [OFFICIAL] YouTube 평점 좋아요 35,239 싫어요 772 Being grown doesn't be given without any

칼리리눅스에 DVWA 설치하기 (웹해킹 환경 구축) [내부링크]

DVWA 로고. What is DVWA? - DVWA란 Damn Vulnerable Web Application(빌어먹을 취약한 웹 어플리케이션)의 약자로, 일부러 보안적으로 취약하게 만들어진 웹 어플리케이션으로 웹 계열의 모의해킹을 진행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가상 환경입니다. 누구나 아래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받아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난이도와 예시 코드를 진행하여 수준별로 실습 진행이 가능하며, Brute Force, Command Injection, CSRF, File Inclusion, File Upload, Insecure CAPTCHA, SQL Injection, Blinded SQL Injection, Weak Session IDs, DOM/Reflected/Stored XSS 공격 기법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DVWA - Damn Vulnerable Web Application GitHub Damn Vulnerable Web Application (DVWA)

MY F1RST 5T0RY [내부링크]

최근에 블로그에 아예 물 한 방울 주지 않았는데, 거의 멀쩡해서 약간 놀랐습니다. 최근 한 달 동안 대회 준비하고 대전에 4박 5일로 내려가있느라 그랬는데, 이제는 블로그에 다시 물을 줄 수 있겠군요! 사실 지금 조금 어색합니다. 너무 오랜만에 블로그 에디터에 글을 써 보니까요.. 기능대회라고 아시나요? 특정 종목의 기술을 연마해서 대회에 나가서 기술로 평가받고 등수를 매겨 수상하는 대회입니다. 우리나라에는 도 규모랑 전국 규모가 있고 거기서 최상위 등수에 든 사람들은 자기 의사에 따라 국가대표 선발전에 나가서 세계 대회로도(..!) 나갈 수 있게 됩니다. 저도 국가대표까지는 못 됐지만 아무튼 어쩌다가 대회에 나가게 됐습니다. 제 학교의 정보보안과가 신생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떻게 된게 기능반은 실까지 마련되어 있어서 거기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원래 대회까지 나갈 생각은 없었고 이런저런 IT 스킬들을 배워보고 싶어서 애매모호하게 시작했는데, 대회를 나가게 되니 생각보다 짜증이 나더

웹브라우저 마우스 우클릭 금지 1분만에 우회하기 [내부링크]

인터넷을 하다보면 웹사이트들을 둘러보면서 복사하고 싶은 문구나, IT블로그에서 소스코드 등을 공개하면서 정작 마우스 우클릭 금지를 통해 복사를 막아놓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간단하게 우클릭 차단을 우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크롬 계열의 브라우저를 준비한 다음, 아래 웹스토어에 들어가 확장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해줍니다. Absolute Enable Right Click & Copy Force Enable Right Click & Copy chrome.google.com 이렇게 뜰 겁니다. (네이버 웨일) 그 다음 원하는 사이트에 가셔서 아래 옵션 중 [Enable Copy]를 눌러 클릭해 기능을 활성화하시면 스크롤, 우클릭 및 복사가 가능해집니다. 가급적 [Enable Copy] 모드만 먼저 사용해보시고, 안되는 경우에는 [Absolute Mode]까지 활성화해보시면 됩니다. 보통은 [Enable Copy] 정도면 하시면 충분합니다. 간단하죠? 이

Katy Perry - Hot N Cold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88 번째 영어팝송 글 #87 #88 #89 Owl City <Wolf Bite> Katy Perry <Hot N Cold> The Script <Hall of Fame> 정말 오랜만에 영어팝송 시리즈를 이어서 쓰는군요! 소개하고픈 노래는 몇백개씩 쌓여 있다만 포스팅으로 위이잉 뽑아나오는 속도는 개미만큼도 못한게 참 아쉽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노래는 Katy Perry의 <Hot 'n Cold>로, 예전에 생각 없이 들었다가 그렇게 자연스럽게 잊혀지고, 다시 재발견한 그런 노래입니다. 가사도 시원시원하고 분위기도 이하동문이라서 누구나 그냥 막 틀어놓을만한 그런 노래입니다. Hot N Cold 아티스트 Katy Perry 발매일 2008.09.09. 노래 재생수 1,062,511,547 M/V 게시일 2008년 10월 14일 영상 게시자 Katy Perry [OFFICIAL] YouTube 평점 좋아요 4,696,539 싫어요 217,762 Don't go back and fo

북한 PC 운영체제 「붉은별(RedStar) 3.0」 설치 및 사용기 [내부링크]

예전에 북한 인권에 대해서 한번 조사한 적이 있다가 북한의 IT에 대해서도 같이 공부한 적이 있었는데, 북한 운영체제(붉은별 OS)는 어떤 모습일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못해서 한번 설치해 보았습니다. ISO파일과 가상머신 프로그램만 있으면 얼마든지 구동할 수 있으니, 한번 까짓것 다운로드를 해 보았습니다. 혹 설치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에서 ISO파일을 받아 구동시켜보세요. Red Star OS - ArchiveOS Web site: www.naenara.com.kp/en/kcc/ (not active) Origin: North Korea Category: Desktop Desktop environment: KDE Architecture: x86 Based on: Fedora (?) Wikipedia: Red Star OS Media: Install DVD The last version | Released: 3.0 | 2014 Zobacz po polsku: Red Star OS R

The Script - Hall of Fame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89 번째 영어팝송 글 #88 #89 #90 Katy Perry <Hot N Cold> The Script <Hall of Fame> Rihanna <Take a Bow> 저 초등학교 저학년때 우연히 유튜브에서 알게 되었던 노래를 드디어 블로그에 푸는군요. 이게 얼마 만인지! 지금도 지금이지만, 초등학교 저학년때는 거의 영어팝송에 미쳐살았던 때입니다. 지금이야 창피해서 안 그러지만, 어렸을때는 매일 노트북에 가사가 있는 영어팝송 영상을 모아서 재생목록을 만든 다음 매일 매일 한 시간씩 따라 부르며 시간을 보내곤 했습니다. 그때 이 노래도 포함이었죠. 그 뒤로 이 가사가 꽤나 희망적이라는 것을 알기까지는 그다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Hall of Fame 아티스트 The Script 발매일 2012.08.20. 노래 재생수 493,612,872 M/V 게시일 2012년 8월 22일 영상 게시자 The Script [OFFICIAL] YouTube 평점 좋아요 4,091,2

쉽게 이해하는 삼각함수 덧셈정리/배각/반각의 공식 소개 및 증명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삼각함수의 덧셈정리에 대해서 쉽고 빠르게 다룹니다. 삼각비부터 뚜벅뚜벅 걸어보다보면 이 부분을 반드시 마주치게 됩니다. (왜 갑자기 수학 관련된 글을 쓰냐면... 예전에도 가끔씩 쓰긴 했지만, 아무도 글감 추천을 해 주지 않기 때문에 제가 마음대로 막 골라서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학생이 공부한 내용에 대해 정리한 글입니다. 검토는 했으나 잘못된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등이 있을 수 있으니, 만약 있다면 자유롭게 댓글창으로 지적해주세요! 호락호락하지 않은 삼각함수 sin 105도를 어떻게 구하면 좋을까요? 아래처럼 구하면 될까요? 왠지 아래처럼 구할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지만, 애석하게도 현실은 이렇지 않습니다(아래처럼 실제로 구한다면, 선생님한테 맞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실제로 공학용 계산기에 쳐보면 sin105도는 1.57...이 아니라 0.96... 정도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삼각함수의 덧셈정리, 그리고 배

쉽게 이해하는 삼각함수의 극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아 갑자기 나도 사과파이 먹고 싶다... 저렇게 생긴게 있었나..? 저번에 수학 포스팅에서는 삼각함수의 덧셈정리, 2배각공식, 반각공식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하고 증명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번에는 이어서 삼각함수의 극한에 대해서 다뤄보고자 합니다. 증명도 세밀하게 할 수 있지만, 직관적으로도 이해가 가능한 파트이므로 수학에 부담이 있으신 분들도 가볍게 알고 넘어가실 수 있습니다. *학생이 공부한 내용에 대해 정리한 글입니다. 검토는 했으나 잘못된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등이 있을 수 있으니, 만약 있다면 자유롭게 댓글창으로 지적해주세요! 삼각함수 y = sin/cos/tan x 는 정의역의 각 점에서 연속이므로, 임의의 실수 a에 대해서 당연히 아래 식이 성립합니다. 다만, y = tan x 의 경우, 정의역에 포함되지 않는, 그래프가 끊어지는 부분이 있으므로 약간 주의하세요. x 단위가 라디안인 경우, 아래 극한식이 성립합니다. 왜 그럴까요? 직관적인 이해

Rihanna - Take a Bow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90 번째 영어팝송 글 #89 #90 #91 The Script <Hall of Fame> Rihanna <Take a Bow> (coming soon) YouTube에서 예전에 추천해서 리스트에 담아놓고 그대로 까맣게 잊던 곡... 다시 가져왔습니다. 특유의 분위기와 잔잔함이 좋은 곡입니다. Take A Bow 아티스트 Rihanna 발매일 2008.01.01. 노래 재생수 569,414,709 M/V 게시일 2009년 11월 30일 영상 게시자 Rihanna [OFFICIAL] YouTube 평점 좋아요 1,958,669 싫어요 76,693 Calm anger and laughing 조용한 분노와 실소 특징 Honest 솔직한 Retrospective 회고하는 Cynical 냉소적인 노래 가사의 뜻을 모른다면 그냥 편안한 클래식 반주(?)같은 잔잔한 팝송이지만, 가사는 매우 냉소적이고 마치 과거의 철천지 원수에게 그 무엇보다도 차갑게 돌려보내는 듯한 그런 노래입니다. 분노를 굳

Betty Who - Whisper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91 번째 영어팝송 글 #90 #91 #92 Rihanna <Take a Bow> Betty Who <Whisper> Ed Sheeran <Photograph>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왔습니다. 여러모로 바쁜 와중에도, 저의 음악 리스트에는 계속 좋은 노래들이 쌓여만 갑니다. 오늘은 전자레인지에 돌린 듯한 레트로 향기가 조금 나는 노래를 가져왔습니다. Betty Who의 모습. 노래 재생수 74,340 M/V 게시일 2019년 2월 14일 영상 게시자 Betty Who [OFFICIAL] YouTube 평점 좋아요 991 싫어요 77 Pink sky and scattering lights 핑크색 하늘과 흩뿌려지는 빛 특징 Emotional 감성적인 Fresh 시원한 Sparkling (상큼하게) 톡 쏘는 핀터레스트 같은 곳에 "aesthetic" 이란 검색어를 치면 나올법한 사진들이 떠오르는 노래입니다. 노래 분위기나 도입부가 정말 듣자마자 딱 이런 느낌이 드네요. 에너지 낮음

Ed Sheeran - Photograph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92 번째 영어팝송 글 #91 #92 #93 Betty Who <Whisper> Ed Sheeran <Photograph> Avril Lavigne <Bite me> 오늘 소개할 노래는 엄청 유명한 가수인 Ed Sheeran의 노래이기도 하고, 저도 예전에 분위기가 잔잔하고 좋아서 많이 틀어놓았던 노래, <Photograph> 입니다. (생각해보니 전 아직 영어팝송 소개글에 Ed Sheera n의 노래를 다뤄본 적이 없었던 것 같군요...) 그런데 오늘 엄마가 TV로 보던 영화 중 <미 비포 유(Me Before You, 2016)> 에 OST로 이 노래가 들리길래 "그래, 오늘은 이거다!" 싶어서 이 노래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 비포 유 감독 테아 샤록 출연 에밀리아 클라크, 샘 클라플린 개봉 2016. 06. 01. X (Deluxe Edition) 아티스트 Ed Sheeran 발매일 2014.06.20. 노래 재생수 1,164,421,947 M/V 게시일 2015년 5

Avril Lavigne - Bite Me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93 번째 영어팝송 글 #92 #93 #94 Ed Sheeran <Photograph> Avril Lavigne <Bite Me> James Arthur <Emily> 이번에는 유튜브를 둘러보다가 Avril Lavigne의 느낌이 120% 반영된 듯한 시원시원한 신곡이 나와서 "오늘은 바로 이거다!" 하는 느낌을 준 노래를 가져왔습니다. 보통 시간이 지나면 아무리 특색있는 아티스트라고 해도 메인스트림을 따라가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Avril Lavigne의 경우는 시간과 무관하게 쭉 자신만의 스타일을 잘 지키는 가수라는 것을 이번 노래를 통해 느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노래는 <Bite Me> 란 따끈따끈한 노래입니다. Bite Me 아티스트 Avril Lavigne 발매일 2021.11.10. 처음에는 "BITE ME"라고 적힌 케이크가 분홍색 빨래바구니인 줄 알았습니다; 노래 재생수 6,193,184 M/V 게시일 2021년 11월 13일 영상 게시자 Avril Lav

정의란 무엇일까요? [내부링크]

오늘도 어김없이 상대를 향해 온갖 비난을 퍼붓는 대선 주자 후보들을 보면서 문뜩 제 머리에 탄산음료의 탄산이 기포가 되어 떠오르듯이 포로롱하고 떠올랐던 질문입니다. 요즘따라 뉴스에 "정의"란 단어가 자주 나옵니다. 불공정에 대한 반감이 커지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 최근 들어서 공정, 공평이란 단어가 유난히 많이 보입니다. 오죽하면 경기도에서는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전기버스에 굳이 "공공버스"라는 이름을 붙일 정도니까요. (여담이지만, 유감스럽게도 저는 새로 나온 신형 전기 버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그냥 의자가 불편하고 조명이 너무 밝기 때문입니다.) 부동산을 통해 유례없이 재산을 증식하는 과정에서 대다수의 서민들이 집값 상승으로 집조차 가지지 못해 국민으로써의 헌법에 명시된 기본적인 주거의 권리조차 위협당하는 상태에서, 대선 주자들은 물론 각종 정치권에서 자기 행실과는 무관하게 한 목소리로 정의(Justice)를 외치고 있습니다. ① 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James Arthur - Emily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94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93 #94 #95 Avril Lavigne <Bite Me> James Arthur <Emily> Sigala <You for Me> Youtube Music을 통해 랜덤 추천 믹스를 주욱 생각없이 들어보다가 은근히 분위기가 있어서 쏙 가져온 노래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를 쓰는 것 같네요... 블로그에 물도 줘야 하고, 소개하고픈 좋은 영어 노래도 많은데 올리는 속도는 잠긴 수도꼭지에 물방울 떨어지듯이 하니, 조금 걱정이네요. 오늘 소개할 노래는 James Arthur의 <Emily>란 노래입니다. Emily 아티스트 James Arthur 발매일 2021.09.24. 노래 재생수 4,442,324 M/V 게시일 2021년 10월 9일 영상 게시자 James Arthur 6.27 million subscribers (비교적 신곡인 관계상, 통계는 향후 시간에 따라 값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Why I realized the most pr

Ryo - ブラックロックシューター [가사/듣기/해석] [내부링크]

#3 번째 일본노래 시리즈 #2 #3 #4 ワンオクロック <The Beginning> Ryo <ブラック ロックシューター> Ado <踊> (이번 게시글부터가 "진정한" 일본노래 카테고리의 첫 포스팅입니다. 첫 시작은 엉성하지만 차츰차츰 횟수가 쌓이면 기존의 영어노래처럼 부족한 점이 차차 채워질거라 생각합니다... 모든 피드백은 환영입니다.) 오늘 소개할 일본노래는 예전부터 <블랙 록 슈터(ブラック ロックシューター)>란 애니메이션의 오프닝입니다. 저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록(ROCK)이란 캐릭터가 그냥 마음에 들어서... 오프닝도 들어봤는데 캐릭터랑 그 가사랑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가져와봤습니다... 이름인 ROCK과 관련있는지는 모르지만 한 손에 상당한 크기의 대포(캐논)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걸 작살낼 수 있는 머신건 등으로 변신 가능... 그런데 옷이 좀 추워보입니다. 저는 이 캐릭터를 볼 때마다 항상 옷을 안 춥게 조금 더 입혀주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하

Sigala - You for Me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95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94 #95 #96 James Arthur <Emily> Sigala <You for Me> Mariah Carey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Youtube를 뒤지다가 지금은 눈 내리는 겨울이지만, 어쩌다가 딱 완벽한 여름 휴양(바캉스)에 딱 어울리는 노래를 찾게 되었습니다. 몇 달 뒤에 올 여름에 다시 들어볼만한 노래가 되겠군요. 오늘 소개할 노래는 Sigala의 <You for Me>란 노래입니다. You for Me 아티스트 Sigala|Rita Ora 발매일 2021.07.02. 와 진짜 딱 ... 여름.. 이죠? 노래 재생수 7,824,813 M/V 게시일 2021년 7월 16일 Sigala 1.18 million subscribers (비교적 신곡인 관계상, 통계는 향후 시간에 따라 값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This is real summer vacation vibe! 이게 바로 진짜 여름 휴가 느

1 + 1 = 2 도 수학적으로 증명이 될까? [내부링크]

맨 처음 아주 어릴 때, 왠만한 사람들이라면 1, 2, 3, .. 9 까지의 수와 한 자릿수의 덧셈부터 시작하며 수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을 겁니다. 그러면서 1 + 1 = 2 라는 덧셈을 만났고, 어느세도 모르게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이 되었습니다. 향후 1, 2, 3 ... 과 같은 수가 자연수(natural number)임을 알게 되고 수 체계를 중학교부터 본격적으로 정립해나가게 되지요. 근데 왜 1 + 1 = 2 일까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에게 이렇게 물어보면 당연하지 않느냐며 이상한 사람으로 물어본 사람을 볼 수도 있겠지만, 곧 이어 그 당연함이 어디서 어떻게 나온 것인지 몰라 당황하게 될 겁니다. 실제로 1 + 1 = 2 인 이유를 정작 교육과정에서 엄밀하게 배워본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1은 뭐고 +는 뭘까요? 자연수는 뭘까요? 그냥 "1, 2, 3, ... 처럼 1씩 증가하는 수" 라고 말하기에는 1이란 숫자가 정의되지 않았고, 증가는 곧 덧셈(+)을 의미하므로

「설강화」는 왜 폐지되어야만 하는가 [내부링크]

- 개인적인 생각이 담긴 글입니다. 토론이나 의견 공유 환영합니다. 최근에 블랙핑크(BLACKPINK) 지수가 출현하여 큰 화제와 입소문을 모았던 드라마 <설강화(Snowdrop)>가 큰 비난의 여론에 휩싸였고 이로 인해 제작사의 시가총액이 1,000억 원이나 증발해버리는 사태까지 발생했습니다. 정말 이 <설강화> 논란이 그렇게 큰 비난을 받아야만 하나요? 저는 그래야만 한다고 봅니다. 드라마 <설강화>의 기획 의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로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 Wikipedia 시대적 배경을 고려해 보았을 때, 우선 해당 남자 주인공은 북한에서 내려온 무장 간첩이었다는 점이 큰 문제가 됩니다(운동권 인물인 줄 알았으나, 나중에 알고 보니 북한 간첩이라는 전개). 1987년은 민주화 운동이 국내에서 최대 절정에 이를 때였고

Mariah Carey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96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95 #96 #97 Sigla <You for Me> Mariah Carey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ONE OK ROCK <American Girls> 코로나가 펑펑 터지는 가운데, 어김없이 2021년 크리스마스가 왔습니다.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아무튼 크리스마스는 즐거운 크리스마스이니까요!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Mariah's New Dance Mixes 2009) 아티스트 Mariah Carey 발매일 2009.11.23. 노래 재생수 254,339,519 M/V 게시일 2019년 12월 20일 Mariah Carey 8.27 million subscribers It's REAL happy Christmas vibe 이게 바로 진짜 크리스마스 느낌 특징 Happy 행복한 Bright 밝은 Cheery 명랑한 이 노래는... 굳이 제가 첨언할 필요도 없겠지만, 크리스마스 한

[2021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빅데이터로 알아보는 '2021 내 블로그 스타일' [내부링크]

아니 ㅋㅋㅋ 그냥 심심해서 적은 마약류 백서가 사람들이 제일 많이 읽은 글이라는게 진짜 웃기네요... 전체적으로는 글을 많이 올린 건 아닌데... 아무튼 2022년도 분발..! 2021 마이 블로그 리포트 2021년 당신의 블로그 스타일을 확인하고 네이버페이 GET하세요! campaign.naver.com

3가지 선택지 중 0.5개를 선택하는 경우의 수는 몇 가지일까? (조합에서의 소수 사용) [내부링크]

참고) YouTube "Ray수학"님이 올려주신 영상 내용을 한번 정리해본 내용입니다. 그런데 YouTube Shorts에 올라가서 그런지 영상이 너무 빠르게 흘러가서 내용을 제대로 보기가 좀 그래서 다시 정리 좀 해 봤습니다. 3가지의 간식이 있다고 해 봅시다. 과자, 핫도그, 튀김... 다 맛있어 보이는 거네요.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모든 걸 다 가질 수는 없는 법, 딱 1가지만 골라야 한다고 해 봅시다. 그럴 경우 선택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몇 가지일까요? 당연히 3개일 것입니다. 그러면 3개의 간식 후보 중에 오늘 먹을 0.5개의 간식을 고르는 다소 비정상적인 상황에서... 경우의 수는 존재할까요? 놀랍지만 존재합니다. 확률을 조금이라도 공부해보셨으면 n개 중 r개를 선택하는 경우(순서 상관없음)의 수를 계산해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Combination 연산을 사용하죠. 계산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따라서 3개 중 0.5개를 고르는 경우의 수는 다음과 같을 것이고, 이는 계산

쉽게 이해하는 NAT 개념 [내부링크]

이 글에서는 공유기부터 실제 네트워크 설계 및 유지보수에서까지 광범위하게 쓰이는 NAT(Network Address Trnanslation) 기술에 대한 쉽고 빠른 이해를 위한 간단한 개념을 소개합니다. NAT의 필요성(등장 배경) 및 이점, 사용하는 종류에 따른 이해를 먼저 하신다면 집 공유기를 통해 NAT를 설정하든 시스코 장비같은 실제 네트워크 장비를 설정하든 간에 훨씬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Cisco 장비에 NAT를 직접 설계하고 적용하는 과정, 이중NAT 설정은 향후 글에서 따로 설명하겠습니다. *혹시 잘못되거나 부족한 내용, 추가하고픈 내용이 있다면 자유롭게 댓글창에 남겨주세요! 최대한 빨리 확인해서 시정하겠습니다. N A T Network Address Translation 네트워크 주소 변환 NAT는 말 그대로 네트워크 주소를 변환해주는 기술이다. 여기서 "주소(address)"란 OSI 7계층 중 제3계층인 네트워크 계층(Network Layer)에서 사용하

2022년 1월과 2월 근황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거의 두 달 만에 블로그에 들어가 보네요. 두 달 동안 어쩌다가 블로그를 방치했는지 모르지만, 지금 이렇게 블로그 에디터에 글을 써 보는 이 상황.. 이 경험마저 뭔가 낯설 정도네요, 맨날 말로만 블로그에 물을 자주 주러 오겠다고 하고 언제부터 이렇게 방치했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쓰면서 돈을 받거나, 블로그에 올릴만한 독특한 경험을 많이 하는 경우는 아니라서 순수히 저의 동기와 하고싶은 마음을 통해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 이게 식어버리면 운영이 굉장히 힘든 걸 알게 됐습니다. 솔직히... 음... 뭐랄까 취미라고 하기에는 굉장히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고 어려운 취미랄까요. 그렇지만 지금까지 일궈왔던 것을 날려버릴 수는 없기에(블로그 초기화를 통해 블로그를 없애는 것도 가능합니다.), 저도 다시 글을 올릴려고 마음 한 켠에 꺼져버린 블로그에 대한 열정에 어떻게든 불을 붙이려고 노력 중입니다. 아무튼 2월 20일, 저도 모르는 사이에 지

20대 대선 주요 후보들 10대 공약 총정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다들 대선 TV 토론은 보셨냐옹? 얼마 멀지 않으면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시작됩니다. 이미 선거 운동이 뜨겁게 벌어지고 서로 어떻게 상대를 깎아내리지 못해 안절부절하는 모습도 많이 보여줘서 그런지 사실 정책에 대해서는 그렇게 잘 알지 못하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제가 그런 분들을 위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각각 후보가 제출한 10대 공약 제안서를 쭈욱 읽고 한번 요약을 해 보았습니다. 공약에 대해 잘 모르시거나 누굴 뽑아야할지 모르시는 분들은 이 글을 통해 도움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저는 특정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이 글을 적은 것이 아니라 단지 후보가 제출한 정책보고서를 비교적 빠르게 읽을 수 있게 정리한 것일 뿐입니다. 투표는 여러분의 몫입니다. 기호 번호 순서대로 1번 이재명 - 2번 윤석열 - 3번 심상정 - 4번 안철수 이렇게 소개하며, 각 공약들은 후보가 제출한 보고서 내에 있는 공약 우선순위에 따라 (1순위 - 2순위 - 3순위 - ..

ONE OK ROCK - American Girls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97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96 #97 #98 Mariah Carey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ONE OK ROCK <American Girls> Snow Patrol <Chasing Cars> 비록 2월이라 늦은 감이 적지 않지만, 아무쪼록 2022년에도 덜컹거리는 제 블로그에 또 다시 영어노래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YouTube가 우연히 드라이빙 할 때(?) 뽕짝뽕짝 틀어놓기 좋은 에너지 음료수를 한 캔 정도 들이부은 듯한 영어팝송을 추천해주어서 그걸 제가 소개하게 됐습니다! 바로... ONE OK ROCK의 <American Girls> 입니다. Ambitions 아티스트 One Ok Rock 발매일 2017.01.14. 노래 재생수 12,917,132 M/V 게시일 2017년 2월 2일 Fueled By Ramen 14.3 million subscribers lightweight ROCK music for drivers 운전자들을 위한

Ado - 踊 [가사/듣기/해석] [내부링크]

#4 번째 일본노래 시리즈 #3 #4 #5 Ryo <ブラック ロックシューター> Ado <踊> あいみょん <ハルノヒ> 우연히 YouTube를 통해 알게 된 노래인데, 나쁘지 않더군요! 뭔가 현대 일본스러운(?)듯한 노래라는 이미지가 확 떠오르는 듯한 곡이라서 소개하게 됐습니다. Odo 아티스트 Ado 발매일 2021.04.27. Odo (Bon-Odo Remix) 아티스트 Ado 발매일 2021.08.31. 원곡 Ado 노래 재생수 118,323,309 M/V 게시일 2021년 4월 27일 Ado 2.81 million subscribers 리믹스 버전 Bon-Odo Remix / 개인적으로는 이게 낫더군요. 노래 재생수 2,455,928 M/V 게시일 2021년 8월 31일 Ado 2.81 million subscribers Ado - 踊 한파나라 K.O. 후와후와시타이나라 도오조 半端はんぱなら K.O. ふわふわしたいならどうぞ 어중간하게 한다면 K.O. 대충하고 싶으면 그렇게

Snow Patrol - Chasing Cars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98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97 #98 #99 ONE OK ROCK <American Girls> Snow Patrol <Chasing Cars> (coming soon) 요즘 사정이 바쁘고 다른 일에 신경쓸 일이 많아서 블로그에 거의 관심을 가지지 못하고 있네요... 거의 두 달 만에 다시 블로그를 찾아온 것 같습니다. 진짜 이 노래는 괜찮다(!) 싶어서 이 와중에 블로그에 영어팝송 포스팅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노래는 Snow Patrol의 <Chasing Cars>란 노래입니다. 그냥 뜻만 보면 "차를 쫓는다" 정도가 되겠군요. 꽤나 오래된 노래가 된 것 같군요...! Eyes Open 아티스트 Snow Patrol 발매일 2006.01.01. 노래 재생수 290,358,512 M/V 게시일 2009년 6월 27일 Snow Patrol 846 thousand subscribers Everything has changed... Just forget about i

All Time Low - PMA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99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98 #99 #100 Snow Patrol <Chasing Cars> All Time Low <PMA> Avril Lavigne <Deja vu> 줄타기하는 것처럼, 아슬아슬하고 불안불안하게 하루하루를 살면서 오늘도 저의 영어팝송 리스트에게 이것 저것 넣어보다가 생각보다 괜찮고 의외인 노래를 찾아서 이렇게 99번째 영어팝송 포스팅에 소개하게 됐습니다. 100번째가 아닌게 조금 아쉽군요. (그러게 평소에 블로그 좀 열심히 관리했으면 좋았을텐데, 왜 그랬을까요?) 이번에 소개할 노래는 꽤 알려진 그룹인 All Time Low의 <PMA>란 노래입니다. 사실 All Time Low는 게임 <FIFA 3>의 테마 음악이었던 <Time Bomb>(예전에 이 노래도 포스팅을 했었군요!)로 더 유명했었죠. 이 노래가 조금 더 특별한(정확하게는 "저에게 신기했던") 이유는 코로나 시대를 맞아 모두의 관계(relationship)이 깨져버린 내용을 노래하고 있었기 때문

Avril Lavigne - Déjà vu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100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99 #100 #101 All Time Low <PMA> Avril Lavigne <Déjà vu> Ed Sheeran <Castle On The Hill> 두 달 만에 블로그에 돌아왔군요. 저는 또 많은 일과 고민을 하면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어느세 블로그에는 먼지가 쌓이기만 했군요. 오늘은 드디어 저의 100번째 영어노래 포스팅입니다. 무려 100번째! 이번 노래는 Avril Lavigne의 비교적 덜 알려진(?) 노래이기도 한 Love Sux란 이름의 2022년도 앨범의 <Deja vu>란 노래입니다. 그냥 가사가 딱 저같이 축 쳐진 인간들을 향해 쓰인 것 같아서 그런지, 듣기만 해도 팩트폭격을 조금 당하는 느낌이 있더군요. Love Sux 아티스트 Avril Lavigne 발매일 2022.02.25. 노래 재생수 1,041,056 M/V 게시일 2022년 2월 25일 Avril Lavigne 11.8 million subscribers Fa

Cisco APJC 대회 후기 (+수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Recent, my circumstance 최근 두 달간 무책임하게 블로그를 방치하면서 저는 꽤나 잡다하고 그렇게 크지는 않은 여러 개의 짜잘이들을 많이 했는데요, 그 중에는 Cisco APJC NetRiders라는 세계대회에 출전한 것도 있어서 대회랑 수상식도 끝났겠다, 간단히 소개라도 해 볼까 합니다. Cisco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호세(San Jose)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규모의 통신 네트워크 계열의 벤더사입니다(컴퓨터공학이나 네트워크, 통신 쪽 공부하셨다면 아마도 한번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름이 시스코이고 하니 혹시 샌프란시스코에 있지 않나 싶어서 검색을 좀 해봤는데 샌프란시스코 도심이랑은 50마일이나 떨어진 다른 도시라고 하더군요. 물론 실리콘밸리의 중심가이자 샌프란시스코만(-Bay)에 있는 건 맞지만요. 아무튼 그 중, NetRiders는 Cisco에서 하는 네트워크 관련 교육 서비스인 NetAcad(Networking Academy)에

Ed Sheeran - Castle On The Hill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101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100 #101 #102 Avril Lavigne <Déjà vu> Ed Sheeran <Castle On The Hill> Carly Rae Jepsen <Call Me Maybe> 이번에는 특유의 편암함과 노스텔지어(nostalgia), 그리고 저녁 노을을 적당하게 떠올리게 할 수 있는 그런 노래를 가져와 봤습니다. 약간 시골로 내려가는 그런 느낌이 들 거에요. Castle on the Hill (Acoustic) 아티스트 Ed Sheeran 발매일 2017.02.10. 노래 재생수 499,648,767 M/V 게시일 2017년 1월 23일 Ed Sheeran 52 million subscribers Going home 집으로 (돌아)가기 약간 푸근한 느낌을 주기도 한 적당히 잔잔한 느낌이 이 노래는 가수 Ed Sheeran의 어릴 적 고향이었던 영국의 서퍽(Suffolk) 지방의 프랭링엄(Framlingham)과 거기에 딸린 성(castle)을

한달동안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용해 보면서 느낀 점 [내부링크]

정말 오랜만이에요! 저도 보고 싶었습니다. 네? 보고 싶지 않았다구요? 한동안 블로그에 글을 적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그럴만한 이유 또는 변명이 있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가 뭔가 똑같은 똑같은 느낌만 들어서 슬슬 싫증이 날려는 틈을 타 마음 한구석에서 티스토리로 갈아타라는 악마의 속삭임이 들린지 어느덧 거의 두 달이 다 되어 갑니다. 저는 이 목소리를 그냥 넘기지 않고 기존의 말라가는 네이버 블로그는 나 몰라라 한 체 티스토리 블로그를 즉시 개설을 해 보았습니다. 마침 한두 달 정도 모의로 암호화폐 투자(테스트 넷)를 경험하면서 돈 벌기가 얼마나 어렵고 돈 날리기는 얼마나 쉬운지 실제 재정적 손실 없이 시험을 해 보고 싶었던 터라 관련 기록을 남기고 싶었는데, 네이버 블로그에 그대로 올려버리면 갑자기 제 블로그가 코인 광고하는 것처럼 보여 빨간 딱지라도 붙을까 봐 한번 이왕에 티스토리를 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암호화폐 투자는 아마도 실패했고, 혹시 제 블로그 글을 기다리시는 분이

2050년 미래 한국을 살아가는 누군가의 이야기 [내부링크]

제가 조금 더 어릴 적... 정확하게 말하면 2020년 3월 28일에 제가 미래사회에 대한 여러 책을 읽고 느낌이 너무 많이 온 나머지 환상과 기쁨, 즐거움으로 가득찬 미래의 이야기를 적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무려 지금까지 21,000명이 넘는 분이 봐 주셨고 저는 차마 조롱과 놀림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삶이 팍팍해 죽겠는데 미치도록 밝은 미래의 이야기를 본다면 위로나 기대가 되기는 커녕 오히려 불쾌한 느낌만 들 테니까요. 저는 나름대로 열심히 쓰고 많은 고민을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다른 사람들의 솔직한 의견을 들으니 그것대로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언젠가 한번 제대로 글을 작성해보고자 했습니다. 그게 오늘이 되겠군요. 지난 2년 반 동안 저는 매우 많은 뉴스와 신문 기사, 책, 사설, 잡지, 사람들이 적은 글을 보았고 또 생각하고 자신과 제가 살고 있는 이 나라인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 고민했었습니다. 정보의 홍수 속 공통적으로 나오는 것들을 중심으로 보고

500번째 블로그 글 [내부링크]

그렇게 하늘도 놀랄 정도로 게으르고 어기적 어기적 블로그에 글을 적었는데(?)... 어느세 이 글이 500번째 블로그 글이 되었네요. 놀랍도록 신기하고 또 조금은 어이가 없긴 하지만... 정말 블로그에 매일매일 "정성"스러운 글을 올리시는 분들은 참 존경스럽습니다.. 밤이 늦었습니다 무려 일요일 오후 11시 46분! 그래도 내일이 금요일이나 조금은 나은 것 같군요. 순간 내일이 월요일인줄알고 심장이 덜컹했습니다.

영어타자를 한글타자만큼 빠르게 하고 싶으신 분들께 [내부링크]

왜ㅐㅐㅐ 내 영타는 늘지 않는ㄱㅓ야ㅏ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아마도 영어타자를 어느정도 치는데 (50wpm[분당 단어 수] ~ 250타/분 정도) 못 치는 건 아니지만 속도가 만족스럽지는 않아서 어떻게 더 연습을 할 좋을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고 있을겁니다. 대한민국 학교에서 컴퓨터실로 타자연습을 해봤다면 누구나 알만한 한컴타자 연습기. 영어나 한국어 모두 지원하는데, 한컴타자 연습기도 나쁜 건 아닙니다. 그러나 문제는 지문이 부족하고 인터페이스가 좀 구린듯한 느낌(옛날느낌)이 심해서 별로 마음에 안 든다는 점입니다. 특히 글자가 작고 폰트가 예전 느낌이 들어서 글을 빨리 읽기가 어렵습니다. 저도 이런 고민을 여러 번 했었고, 영타를 본격적으로 연습해 보기 전, 40wpm ~ 60wpm을 불안정하게 왔다갔다 할때 정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10fastfingers 부터 시작해서 안 들어가 본 해외의 영어타자 연습 사이트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일단 그런 사이트들은 영어 타자를 거의 치지

Carly Rae Jepsen - Call Me Maybe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102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101 #102 #103 Ed Sheeran <Castle On The Hill> Carly Rae Jepsen <Call Me Maybe> Austin Mahone <Send it>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이제는 조금 고전이 되어버린 아는 사람은 아는(!) 그런 노래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제가 접한 수천개의 노래 중에 TOP 15 안에 드는 노래이기도 하구요. 이 노래는 지금까지 소개하지 않았다는게 조금 놀라울 따름입니다. Call Me Maybe 아티스트 Carly Rae Jepsen 발매일 2012.01.01. 노래 재생수 1,466,526,847 M/V 게시일 2012년 3월 2일 Carly Rae Jepsen 3.97 million subscribers Everything is gone crazy maybe 아마도 모든게 미친 것 같아 사실 이 노래는 조금만 마음을 넓게 잡으면(?) 좋을때나 화날때나 짜증날때다 아무데다 막 같다

Austin Mahone - Send it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103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102 #103 #104 Carly Rae Jepsen <Call Me Maybe> Austin Mahone <Send it> Porter Robinson <Everything goes on> 오늘도 저의 특급(?) 노래 리스트를 마구 뒤적거리다가 어디다가 가져다가 붙여도 괜찮은 적당한 노래를 또 찾았습니다. 비록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건 맞지만, 이제 저장한 노래만 815곡이 되는지라 슬슬 양이 많아지기 시작했네요. 가끔씩 YouTube가 이런 노래를 기가 막히게 추천해 줄 때가 있는데 이때 저장목록에 슬쩍 담은 것 같습니다. Send It (Feat. Rich Homie Quan) 아티스트 Austin Mahone 발매일 2016.08.19. 노래 재생수 50,064,384 M/V 게시일 2016년 9월 13일 Austin Mahone 4.83 million subscribers Send the mood to my phone 그 무드를 내 폰으로

반지하 주택을 없애는 정책에 가려진 사람들 [내부링크]

지난 며칠동안 비가 억수로 많이 쏟아져서 강남, 서초, 대치를 포함한 서울시 곳곳은 물론 성남이나 인근 도시에도 물이 넘쳐서 여기저기서 도로가 파이고 차가 잠기고 건물 집기가 마구 떠내려가거나, 사람이 물에 휩쓸려 실종되거나 사망하는 사고가 다수 발생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이미 아시겠지만, 재난은 공평한 존재가 아니라 약자에게 더 가혹합니다.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택의 상당수가 취약계층이 사는 건물임은 또 한번 증명되었고, 아니나 다를까 이번 경우에도 특히 반지하에 사는 사람의 경우 주택이 그대로 침수당하거나 물에 갇혀 익사하는 사고가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서울시는 이번 8월 10일 서울시에서 <지하·반지하 거주 가구를 위한 안전대책>란 대책을 내놓고 주거 목적으로 지하 또는 반지하에서 거주하지 못하도록 하려고 합니다. 근데 이게 과연 괜찮은 건지 저는 조금 의문이 듭니다. 우선 대한민국의 <건축법>의 경우에는 이번 사례처럼 침수가 일어나 인명, 재산상의 피해가 발생할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을 4년만에 다시 보며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명장면 명대사까지 줄줄 외우는 인생 영화가 있어요. 나의 인생 영화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정말 오랜만에 네이버씨의 질문을 받아봅니다. 물론 저는 정말 극도로 귀찮은 것을 회피하거나 최대한 안 귀찮게 만들려는 본능적인 습관이 있어서 영화를 잘 안 보긴 하지만, 그래도 점점 나이를 먹기 때문이지 본 영화가 그래도 두 자릿수는 되는 것 같습니다. 책이야 부담 없이 펴서 볼 수 있지만, 영화는 일단 제대로 진지하게 볼려면 2시간은 꼼짝없이 앉아서 (설사 과자를 먹으면서 본다고 해도 말이죠!) 보아야 하기 때문에 만약 영화를 본다면... 저 같은 경우는 그게 좀 심해서 고민의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서 겨우 보는 편이곤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영화에 대해 물어보니 야간 좀 당황스럽긴 한데, 제게 기억나는 영화 중 하나는 아마도 <레디 플레이어 원(Ready Player One)>이 아닐까 싶습니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Edge of Tomorrow)>도 괜찮았

LoL & Porter Robinson - Everything Goes On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104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103 #104 #105 Austin Mahone <Send it> Porter Robinson <Everything goes on> Louie Zong <Hello World> YouTube Music을 마구 돌아다니다가 약간 뭐랄까 잃어버린 길을 찾아다니는 듯한 느낌의 노래를 부르는 포터 로빈스(Porter Robinson)이란 뮤지션을 알게 되어서 이것저것 알아보던중 괜찮다 싶은 노래가 있어서 한번 가져와봤습니다. (처음에는 솔직히 철자가 그... 피터 로빈슨인줄 알았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유명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에 뮤비가 올라가 있어서 찾아봤더니 해당 게임의 스타 가디언즈(별의 수호자) 이벤트를 기념으로 만든 곡이라고 하더군요. 이런 우연이! Everything Goes On 아티스트 League of Legends|League of Legends: Wild Rift|Porter Robinson 발매일 2

[마약류 이해] 펜타닐(Fentanyl) 이해 [내부링크]

펜타닐은 간단히 말해서 "요즘 뜨고 있는" 매우 강력한 마약입니다. 모르핀 코데인 코카인 헤로인 페치딘 메타돈(메사돈) 펜타닐 옥시코돈 LSD (리그릴산디메탈아미드) 메스케치논 JWH-018 (합성 카나비노이드 일종) 메탐페타민 MDMA (메틸렌디옥시메스암페타민) 바르비탈 벤조디아제핀 졸피뎀 펜티넬 THC (델타-9-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 γ-하이드록시낙산 *추가하고 싶으시거나 부족한 정보, 잘못된 정보 등이 있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댓글로 자유롭게 이야기해주세요! 1. 개요 펜타닐(Fentanyl)은 오피오이드계의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로 효과는 오피오이드계 몰핀보다 80배 이상 강하하며, LD100(확정 치사량)은 2mg 내외로 그 효과가 극도로 강력합니다. 호흡 억제 작용이 약해 마취 보조제나 진통제로 사용하며, 약효는 한 두 시간 정도입니다. 펜타닐 (Fentanyl) 화학식 C22H28N2O IUPAC 명칭 N-phenyl-N-[1-(2-phenylethyl)piperidin

리얼 네트워크 에뮬레이션을 위한 정말 쉬운 GNS3 + VirtualBox 셋업 가이드 [내부링크]

GNS3으로 네트워크 보안을 알려주는 책이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내용이 초반부부터 뭐랄까... 진짜 패킷트레이서만 만지작해본 초보자들에게는 별로 친절한 편은 아니라서 셋업때 저도 많이 해맸습니다. 그래서 저도 보고 남들도 볼 목적으로 간단히 정리를 좀 해 봤습니다. Packet Tracer GNS 방식 시뮬레이터 (Simulator) 에뮬레이터 (Emulator) 상세 동작 네트워크 장비를 흉내내지만 소프트웨어적으로 그렇게 구현하므로 내부 동작은 실제와 같지 않음 네트워크 장비를 실제 장비의 실제 CPU처리와 똑같도록 하여 흉내내서 구동을 함. 장점 컴퓨터 자원을 적게 먹음 비교적 덜 복잡하고 네트워크를 이제 배우는 초보자에게 적합함 여러 시스코의 장비의 전반적인 면을 두루 볼 수 있음 실제 장비와 다름없는 수준의 사실적이고 현실적인 환경 구축 Packet Tracer로는 불가능한 패킷 필터링이나 프로세스 처리 상태와 같은 세밀한 부분까지도 작업 및 시험 가능 복잡한 기능 수행 가능

[GNS3] 간단한 네트워크 구축 및 통신 실습 [내부링크]

바로 저번 글에서는 GNS3과 VirtualBox를 설치해보고 빈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네트워크를 가상으로 구축하기 바로 직전 단계인 준비 단계까지 진행해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설치된 것을 이용하여 직접 간단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실습해 보겠습니다. 이런 모양의 네트워크를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래서 우분투 서버가 Cisco 라우터를 타고 우분투 서버 기준으로 외부 네트워크인 실제 제 컴퓨터와 통신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xampp를 이용해 간단한 서버를 만들어 봤으니 우분투 서버에서 웹 브라우저로 해당 웹 서버에 접속하면 성공입니다. (원래는 외부 인터넷 접속을 할려고 했는데, 저희 집 홈 라우터(공유기)가 너무 오래되어서 DHCP나 기타 설정이 하나도 안되는 바람에 이것으로 바꿨습니다.) [외부 인터넷] ---------- [Cisco 라우터] ---------- [우분투 서버 (컴퓨터)] 우선 아무것도 없는 상태이므로 직접 장비를 놓아야 하는데... 미리 프로그램 형식으로

[GNS3] GNS3 VM 추가 및 연동(사용)하기 [내부링크]

- 연결되는 이전 글 : GNS3과 Packet Tracer의 차이점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 GNS3, VBox를 설치하여 간단하게 빈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리얼 네트워크 에뮬레이션을 위한 정말 쉬운 GNS3 + VirtualBox 셋업 가이드 GNS3으로 네트워크 보안을 알려주는 책이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내용이 초반부부터 뭐랄까... 진짜 패킷... blog.naver.com GNS3을 처음 설치해보면 이런 창이 뜨는 걸 기억하고 계실 겁니다. 옵션을 다시 봐 볼까요? 첫번째 옵션은 별도의 Virtual Machine(버추얼 머신)을 사용함으로써 그 위에 QEMU(Quick Emulator) 등으로 동작하는 주요 장비들이 동작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GNS3 VM만 마련한다면 현업에서 만날볼 수 있는 매우 다양한 장비들을 폭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옵션은 GNS3 위의 장비들을 로컬 컴퓨터에서 실행하겠다는 이야기로, 현재 컴퓨터에 별도의 서버를 하나 두고 거기에

[GNS3] Cisco ASAv 설치 및 사용해보기 [내부링크]

- ASAv는 기존의 Cisco사의 장비인 ASA를 가상화시켜 시뮬레이션이나 에뮬레이션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Virtual Appliance(가상 장비)입니다. - GNS3에서 미리 GNS3 VM이 성공적으로 생성되고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혹시 GNS3 VM 설치가 아직 되어 있지 않나요? 만약 그렇다면 제가 미리 적어둔 가이드를 보고 빠르게 설치를 한번 해 보세요. [GNS3] GNS3 VM 추가 및 연동(사용)하기 - 연결되는 이전 글 : GNS3과 Packet Tracer의 차이점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 GNS3, VBox를 설... blog.naver.com GNS3을 구동하고 새 프로젝트를 하나 만들어 줍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미리 (제가 다른 외국의 한 웹사이트에서 다운받아) 준비해 둔 Cisco ASAv 9.8.3. 버전에 해당하는 이미지 파일(qcow2)을 내려 받아 놓습니다. 190.25 MB file on MEGA mega.nz mega를 사용하지

Louie Zong - Hello World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105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104 #105 #106 Porter Robinson <Everything Goes On> Louie Zong <Hello World> B.o.B <Airplanes> 예전에 YouTube로 노래를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조금 특이한 노래. 사람이 부른 노래도 아니고, 가사도 일반적인 내용도 아니고, 분위기조차 일반적이지 않은 그런 좀 뭐랄까... 약간 신기한 노래입니다. 노래 재생수 10,730,131 M/V 게시일 2018년 3월 31일 Louie Zong 873 thousand subscribers Hello World 세상아 안녕 노래를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목소리가 약간 특이하죠? 이 노래는 사람이 부른 노래가 아니라 소프트웨어가 프로그램에 따라 부른 노래입니다. 사람이 부른 것도 아니니 '목'소리는 아니겠군요. 아무튼, 이 노래는 약간 주제나 분위기, 내용도 조금 특이합니다. 그렇게 프로그램 되었기에, 감정을 느끼지는 못하는 주인 잃은 로

차별과 혐오, 반지성주의와 양극화를 모두 궤뚫는 하나의 원인 [내부링크]

- 어느정도 개인적인 견해가 들어가 있으니 적절히 참고해서 읽어주세요. 인민을 다스리는 방법은, 빵과 서커스만 있으면 된다. 아돌프 히틀러 아마도 이 글을 읽는 분들 중 대다수는 무언가에 대해 긍정적인 의미를 표현하고 싶을 때는 상황과 문맥에 따라 다양한 언어적 표현을 사용할 것이고, 이는 한국어 화자 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어 화자들에게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같은 음식에 대해서 칭찬, 긍정의 의도를 가지고 맛있다고 표현할 때도 간단하게는 "훌륭하다", "맛이 살아있다", "OO맛이 절묘하다", "계속 먹고 싶어지는 맛이다", "여러 번 먹어도 질리지 않을 맛이다"와 같이 표현할 것이고 또 말 앞 뒤에 정도에 따라 "아주", "정말", "환상적으로", "뛰어나게", "압도적인"과 같은 수식어를 정도에 따라서 적당히 붙일 겁니다. 한국어가 아닌 영어에도 단순히 좋다라는 표현을 여러 상황에 따라 여러 어휘 표현을 사용하곤 합니다. 예를 들어 그냥 긍정적인 의미로 "good(좋다)"라고

바람의 세기 등급 총정리(보퍼트/SSHS) [내부링크]

- 일반적으로 살면서 생활 속에서 자연적으로 마주할 수 있는 바람은 보퍼트 풍력 계급(Beaufort wind force scale)을 사용하여 바람의 정도를 0등급부터 12등급까지 나누어 구분할 수 있으며, 대부분 만날 수 있는 바람은 이 등급 안에 속합니다. 기상청의 경우에는 이런 세분화된 등급 대신 열대저압부(17m/s 미만) - 열대폭풍(17m/s ~ 24m/s) - 강한 열대폭풍(25m/s ~ 32m/s) - 태풍(33m/s 이상)과 같이 4가지로 간단하게 나눕니다. 풍력 계급 풍속 파고 이름 상태 m/s km/h mi/h m 0 <0.3 <1 <1 0 고요 향초 등의 연기가 그대로 수직으로 올라갈 정도로 바람이 없으며, 수면은 잔잔한 호수와 같을 정도로 매우 고요하고 정적임. 1 0.3 ~ 1.5 1 ~ 5 1 ~ 3 0.1 실바람 풍향계는 움직이지 않지만 연기는 바람의 영향을 받아 방향이 꺾이므로 바람이 분다는 걸 알 수는 있을 정도. 물결은 비늘 같이 고요하고 잔잔한

B.o.B - Airplanes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106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105 #106 #107 Louie Zong <Hello World> B.o.B <Airplanes> (coming soon) 이 띵곡을 아직까지 소개를 안 했다니... YouTube로 제가 꾸준히 노래를 추가하고 있는 개인 노래 플레이리스트를 아무거나 셔플 재생해서 듣고 있다가 우연히 이 충격적인 사실을 깨닫고 지금이라도 올립니다! Airplanes (Feat. Hayley Williams of Paramore) (Deluxe Single) 아티스트 B.O.B. 발매일 2010.10.25. 당시 저에게는 신선했던 앨범 커버였어요. 노래 재생수 629,129,786 M/V 게시일 2010년 6월 18일 Athlantic Records 13.3 Million subscribers An old way to look back at the past 과거를 돌아보는 오래된 방법 아마도 감성이 잘 만든 스테이크의 육즙처럼 흘러넘치는 노래가 범람하는 요즘에는 잘

[#edmcafé] Tobu - Mesmerize [내부링크]

EDM to be discovered, LBKQ Present #1 #2 Start... Mesmerize Spectrum Tobu Amadeux *Intensity Judge는 제가 노래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저의 임의적인 기준에 따라 평가하는 것으로, 값이 크면 클수록 노래가 더욱 속도감 있어지고, 끓어오르고, 폭발하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갑자기 제 마음대로 EDM 카테고리를 개설하고 탬플릿을 미리 사전에 준비해두었습니다. 보통 제가 소개할 EDM의 경우에는 가사가 없거나 매우 적은 듣기만 좋은 노래에 해당되므로 저도 가볍고 다양하게 소개하고 독자분들도 그렇게 받아들이시라 믿습니다. 아직은 첫번째 글이라서 조금 그런 면도 있으니 혹시 뭔가 개선점이 보이신다면 언제든지 콕 찔러 주세요. Views 1,753,481 Presented When 2014년 7월 17일 Presented By Tobu 오늘 소개한 노래 제목인 <Mesmerize>(개인적으로 저는 자꾸 이걸 없는 단

[#edmcafé] Amadeux - Spectrum [내부링크]

EDM to be discovered, LBKQ Present #1 #2 #3 Mesmerize Spectrum Maldive Tobu Amadeux Spectrum *Intensity Judge는 제가 노래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저의 임의적인 기준에 따라 평가하는 것으로, 값이 크면 클수록 노래가 더욱 속도감 있어지고, 끓어오르고, 폭발하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오늘은 개인적으로 아주 아주 괜찮은 일렉트로닉 음악인데 도대체 왜 이렇게 인기가 없을까 생각이 들게 하는 곡을 하나 가져왔습니다. Views 450 Presented When 2021년 2월 17일 Presented By Amadeux 이 노래가 고작 조회수가 450이란게 저는 개인적으로 잘 이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BPM이 130을 넘지 않는 거스로 보아 그닥 빠르지 않은 거 치고 에너지가 굉장히 넘치는데, 진짜 뭐랄까 고층빌딩에서 미련 없이 하늘을 바라보며 그대로 발을 내딛어 떨어지고, 이내 다시 하늘을 소리처럼 빠

광고 차단 프로그램은 과연 도둑질인가? [내부링크]

오늘의 글 주제이자 "광고 차단 프로그램"에 대한 아이디어는 사실 2022년 9월 17일 유튜브가 광고를 한 영상에 10개까지 넣는다고 하는 소식이 트위터에 퍼지자 저는 제가 쓰고 있는 광고 차단 프로그램을 소개했고, 이것이 대략 30만명에게 퍼지면서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은 이런 건 처음 써보는데 신세계라는 분도 있었고, 어떤 분은 광고가 참 개탄스럽다면서 저런걸 안 쓸 수 없다는 분도 있었고 또 어떤 분은 도둑질이나 다름 없고 한편으로는 왜 굳이 차단을 해야하는지 영 이유를 알 수 없다면서 회의적인 태도를 취한 분도 있었습니다. 사람마다 의견이 좀 많이 갈렸던 것 같습니다. https://twitter.com/LUM1N1OUS/status/1571129642849017856?s=20&t=e_-tjXsUghEodbND48Nydg 최근에 전세계에서 영상 플랫폼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플랫폼인 유튜브(YouTube)가 한 영상에 최대 광고를 10개까지 넣을 수

그림을 그려보고 싶어요 [내부링크]

그냥 사소한 저의 이야기를 하나 해볼까 합니다. 누가 저의 이런 사소한 이야기에 관심을 가질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지금이야 미적분도 책사서 공부해보고 운영체제니 암호학이나 정보보안 이론이니 이런것을 공부하면서 대학도 그곳에 원서를 넣었지만(아, 제발 다 붙어버렸으면 좋겠어요!) 사실 예전에 그러니까 어릴때, 정확하게 말하면 초등학교 이하까지는 사실 컴퓨터보다는 그림그리는거에 관심이 더 많았습니다. 종이와 연필 그리고 약간의 지우개만(어.. 이거 수학공부할때도 이거만 있으면 되지 않나..?ㅋㅋ) 있으면 무엇이든 그리거나 끄적끄적 적곤 했었고, 고3인 지금도 이런 습성이 남아 있어서 지금도 멍한 상태에서 종이를 주면 가만히 있다면 한쪽 팔로 얼굴을 괴고 오른손으로 아마 질소통을 들고 날아다니는 스틱맨 그림을 종이 어딘가에 그릴지도 모릅니다. 어릴적에는 주로 인체사전에 나오는 소화기 시스템, 호흡기 시스템과 같은 장기들을 주로 그렸고, 그 다음으로는 건물이 좀 있는 동네 그림이나 사람이랑

[#edmcafé] Jebase - Maldives [내부링크]

EDM to be discovered, LBKQ Present #2 #3 #4 Spectrum Maldives Alone Amadeux Jebase Marshmello *Intensity Judge는 제가 노래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저의 임의적인 기준에 따라 평가하는 것으로, 값이 크면 클수록 노래가 더욱 속도감 있어지고, 끓어오르고, 폭발하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인생막장" 님이 추천해주신 EDM입니다. Views 12,760 Presented When 2016. 10. 28. Presented By Jebase 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몰디브(Maldive)를 테마로 한 듯한 tropical 풍의 가벼운 EDM입니다. 신나게 빵빵 클럽노래는 아니고 누구나 가볍게 쾌청한 날 오후 드라이브를 하면서 들을 수 있는 노래 정도가 되겠습니다. 화려한 테크닉보다는 절제되고 소박한 자연의 느낌에 조금 더 가까운(아주 가벼운 EDM 사운드와 피아노가 주로 되어 있으며 심지어 새가 지저귀는 소

Karmin - Brokenhearted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107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106 #107 #108 B.o.B <Airplanes> Karmin <Brokenhearted> Charice <Pyramid> 나이트코어 채널을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노래인데, 한동안 나이트코어로만 주욱 틀어놓았던 노래입니다. Brokenhearted 아티스트 Karmin 발매일 2012.02.06. 커버만 봐도 꽤 나온지 된 노래임을 알 수 있죠? 노래 재생수 49,756,833 M/V 게시일 2012년 3월 22일 karminVEVO 685 thousands subscribers See, I've been waiting all day 봐, 난 하루종일 기다렸는데 상황은 일반적으로 보면 슬프거나 짜증나는거나 둘 중 하나인데 노래 분위기는 오히려 신나고 쿵짝쿵짝거리는 신기한 노래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더 듣게 되더군요. 이 노래에 대해서는 제가 첨언할 것이 많지 않지만, 전느 이 노래를 나이트코어 버전으로 피치를 확 끌어올려서 듣곤 했습니다

이야기로 이해하는 망 중립성과 가치 [내부링크]

이번에는 망 중립성(Network Neutrality)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자 하는데, 그 계기는 아니나 다를까 또 트위터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YouTube가 온갖 광고 떡칠 논란 중에 망 중립성을 외치자 거기에 제가 인용 리트윗을 한 모습)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망 중립성(Network Neutrality)는 무엇일까요? 네트워크를 정화한다는 뜻 같기도 하고 알쏭달쏭하기도 하지만 정의는 매우 간단하고 직관적입니다. 망 중립성(Network Neutrality)란, 통신 사업자는 모든 형태의 데이터 트래픽(유형, 내용, 사용자 등)을 동등하고 (그 어떤 수단으로도) 차별 없이 다루어야 한다는 원칙이다. 통신 사업자란 우리나라로 치면 LG, KT, SKT와 같은 통신사들을 의미하고, 데이터 트래픽이란 네트워크를 타고 흘러가는 모든 형태의 데이터 - 예를 들면 영상, 사진, 글, 음성 파일 등 - 어떤 형태로든 1과 0의 전기적인 형태로 나타낼 수 있는 정보를

생일 하루 전 새벽 [내부링크]

새벽이라서 뭔가를 오래 적기는 좀 그러네요. 애초에 이런 새벽에 글을 적어보는 것도 처음입니다. 하필 그날이 제 생일 하루 전이라는 건 더 공교롭네요. 사람이야 아침형 인간도 있고 그 반대의 인간도 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가능만 하다면 전 밤 ~ 새벽 사이에 활동하는게 조금 더 맞는 것 같네요. (뜬금없지만 새벽(정확히는 AM9 ~ PM6 이외의 시간)에 일하면 근로기준법을 보던 전반적인 관례를 보던 낮에 일하는것보다 수당을 더 많이 줍니다. 놀랍지는 않아도 저에게는 반가운 소식 아닌가요?) 저도 개인적으로 밤에는 생각이 좀 정리, 정확히는 얼마 남지 않아 깨끗한 상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정신도 마찬가지구요. 낮에는 승객때문에 번잡한 공항도 새벽만 되면 뻥뻥 여유로운 것과 비슷합니다. 예전에 브루나이 여행갈때 새벽 3시쯤에 공항에 내렸을때 그 허전함을 지금도 너무나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좋아하는 부류의 허전함이지요. 지금은 2022년 09월 25일입니다. 내

Charice - Pyramid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108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107 #108 #109 Karmin <Brokenhearted> Charice <Pyramid> Jay sean <Down> 하늘의 별똥별처럼 우연히 유튜브 추천 음악을 듣다가 "앗, 이 노래 뭐지?" 하고 우연히 찾은 노래입니다. 노래는 Charice의 <Pyramid>란 다소 특이한 제목(?)을 가진 노래입니다. Charice 아티스트 Charice 발매일 2010.05.18. 노래 재생수 57,711,801 M/V 게시일 2010년 3월 3일 Charice 674 thousands subscribers Have you ever seen these transnormal metaphors that sings how our love is strong? 우리의 사랑이 얼마나 강한지 노래하는 이런 "특이한 비유"를 본 적이 있나요? 처음에는 대충 노래 듣고 "으흠... 이번에도 어김없이 사랑 노래겠군" 했는데 계속 가사 중반에 "pyramid(피라미드

나의 18번째 생일! [내부링크]

저는 개인적으로 절제되면서 세련된 풍미를 가진 케이크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블로그에 글을 올린 시점이 오후 10시라서 조금 늦은 면이 있지만, 오늘로써 저는 저의 18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오우! 트위터를 통해 오래 아는 트위터 친구들이 축하해 줬어요! 트위터는 생일이 되면 이렇게 프로필에 풍선을 팡팡 띄워주고 (Happy Birthday! 라는 메시지를 보여줍니다) 만나이가 헷갈려서 18년차 토종 한국인도 만나이 계산은 계산기를 사용해야 하는 실정... 우리나라의 경우 "어른이 되면 일을 할 수 있고 결혼을 할 수 있고 많은 걸 할 수 있다"는 것이 통용되지 않고 나이가 다 제각각이라서(저는 이제부터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어요.) 좀 혼란스럽긴 한데, 다행스럽게도 공식적인 성인은 나이가 만 19세는 되어야 해서 아직 성인이 될려면 1년이 남았습니다. (듣던중 반가운 소리) (성년) 사람은 19세로 성년이 된다. 대한민국 민법 제 4조 현실 생일이라고 친구

프린터를 구매했어요 (후지필름 ApeosPort C2410SD) [내부링크]

(양심선언) 이 블로그는 프린터기와 관련하여 일체의 협찬, 지원, 홍보 요청, 식사 대접, 현금 지급, 협박, 감금 등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프린터기 제조사와의 상호작용이 없었으며 프린터기 관련 내용은 오로지 저의 100% 진솔한 경험과 생각으로만 적혔음을 밝힙니다. 잠깐! 이 글을 읽기 전에, 아래 글도 읽어보세요. 현재 글만 읽으시면 이 후지필름 프린터기의 좋은 부분만 집중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프린터기를 "또" 구매했어요 (브라더 DCP-T520W vs. 후지필름 ApeosPort C2410SD) 저는 2022년 9월 27일에 후지필름의 레이저 프린터를 구매했습니다. 지금은 2023년 3월이지요. 대략 6개월... blog.naver.com 사실 원래 생일 며칠 전만 해도 프린터를 살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생일날 필요한게 무엇이 있냐고 물어서 저는 생일에 아주 큰 의미를 두는 사람은 아니라서 제가 좋아하는 치즈 케이크와 친구들과 한두번 나가서 밥 먹을 정도의 돈이면

Jay Sean - Down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109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108 #109 #110 Charice <Pyramid> Jay Sean <Down> Roy Tosh <Like You Do> Jay Sean - Down Roy Tosh x GIDI - Like You Do(ft. V. Rose REMIX) Against The Current - runaway Virgina To Vegas & Mokita - flyby. Fickle Friends - Wake Me Up *독자 두 분이 댓글로 영어 노래를 몇 곡 추천해주셔서 그 중 (개인적으로) 괜찮다 싶은 것을 간추려서 추천 세션 2로 묶었습니다. Charice의 <Pyramid>란 노래 포스팅 댓글에서 "김네이처" 님이 추천해주신 노래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노래는 Jay Sean의 <Down>으로, 발매일 기준 2010년에 나와서 벌써 열두살이 된 노래입니다. Down 아티스트 Jay Sean 발매일 2010.01.01. 노래 재생수 319,084,803 M/V

네이버 블로그 ID를 바꿀 일생일대의 기회(..가 곧 옵니다) [내부링크]

"agerio100"이란 생각도 없이 초등학교때 지은 아이디로 블로그를 운영한지 5년이 넘었고 어느세 스팸 메일과 광고성 네이버 블로그 서로이웃 신청과 댓글은 블로그를 하는 저를 일상 업무처럼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CCNA도 안 봤는데 CCIE 광고하지 마요 좀 일 분 만에 모르는 다섯 명이 그닥 크지도 않은 제 블로그에 서로이웃을 건다구요? 그러다가... 2022년 10월 12일부터 네이버 블로그 ID 를 변경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에? [공지] 블로그 주소 설정 관련 안내 (10/12 예정) 안녕하세요 네이버 블로그팀입니다. 오는 10월 12일부터 블로그 개설에 변화가 생깁니다. 아래 안내드리는 ... blog.naver.com 인생에 딱 한번 변경 가능하다는데, 이걸로 네이버 아이디와 블로그 ID를 분리할 수 있어 스팸 메일 문제도 그렇고 어딘가 덜떨어지는듯한 닉네임 센스도 어떻게 할 수 있어서 나름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물론 변경하면 이전으로 못 되돌리

Roy Tosh - Like You Do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110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109 #110 #111 Jay Sean <Down> Roy Tosh <Like You Do> against the current <Runaway> Jay Sean - Down Roy Tosh x GIDI - Like You Do(ft. V. Rose REMIX) Against The Current - runaway Virgina To Vegas & Mokita - flyby. Fickle Friends - Wake Me Up *독자 두 분이 댓글로 영어 노래를 몇 곡 추천해주셔서 그 중 (개인적으로) 괜찮다 싶은 것을 간추려서 추천 세션 2로 묶었습니다. "아쿠아린"님이 추천해주신 노래입니다. 원래는 리믹스 버전을 추천해 주셨지만 여기에는 원곡과 리믹스 버전 둘 다 모두 첨부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는 원곡이 좀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 듯한 aesthetic한 배경... 원곡 노래 재생수 148,968 M/V 게시일 2019년

[#edmcafé] Marshmello - Alone [내부링크]

EDM to be discovered, LBKQ Present #3 #4 #5 Maldives Alone Invincible Jebase Marshmello DEAF KEV *Intensity Judge는 제가 노래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저의 임의적인 기준에 따라 평가하는 것으로, 값이 크면 클수록 노래가 더욱 속도감 있어지고, 끓어오르고, 폭발하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추천하고픈 EDM이 산더미처럼 쌓여있길래 일단 인기있는 녀석 하나를 뽑아왔습니다. Views 2,309,827,465 Release 2016년 7월 3일 Marshmello 노래를 만든 원작자인 Marshmello가 타지로 이동하면서 친구들과 헤어지고 향수병을 느끼면서 가사를 쓰고 곡조를 붙여서 만든 EDM이라고 합니다. 타지에 있거나, 가족들과 떨어져 있거나, 어떤 사정으로라도 서로 떨어져 지내는 사람들을 위한 곡이라고 하네요. 노래가 나올 당시에는 매우 비트나 분위기가 신박했고 적당한 에너지와 약간 빠른 비트

의학 논문을 읽어볼거에요 [내부링크]

컴퓨터공학이나 정보보안, 네트워크에 관심있어하는 제가 뜬끔없이 의학논문이라니 무슨소리인가 하시는 분도 아마 있을지도 모릅니다. 솔직히 저도 약간은 어이가 없긴 하지만, 블로그 글과 저의 호기심 해결을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제 블로그 한켠에는 다소 수상한 카테고리가 있는데, 그 중 친구들한테도 의심받은 카테고리 중 하나인 "마약류 백서"라는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물론 제가 아주 전문가는 아니고 그렇지만 전문적이고 검증된 논문과 자료를 수십 건 읽어보고 다크웹 마켓과 같은 음침한 곳에도 직접 내려가 보는 등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며 내용을 추리고 추려서 마약류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하곤 합니다. 은근히 사람들이 많이 봅니다. 현재는 카테고리에 5개밖에 글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제 블로그로 놀러오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이 마약 관련 글을 볼려고 오시죠. 어떻게 오셨는지는 모르지만 말입니다. 이 "마약류 백서"에 글을 연재하는 건... 사실 블로그 포스팅 치고 굉장히 많

Against The Current - runaway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111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110 #111 #112 Roy Tosh <Like You Do> against the current <Runaway> Virginia To Vegas <flyby.> Jay Sean - Down Roy Tosh x GIDI - Like You Do(ft. V. Rose REMIX) Against The Current - runaway Virgina To Vegas & Mokita - flyby. Fickle Friends - Wake Me Up *독자 두 분이 댓글로 영어 노래를 몇 곡 추천해주셔서 그 중 (개인적으로) 괜찮다 싶은 것을 간추려서 추천 세션 2로 묶었습니다. "아쿠아린"님이 추천해주신 노래입니다. (사실 이거 말고 다음 두 노래도 마찬가지이긴 합니다.) 처음 듣고 오프닝에 띠용 해서 바로 포스팅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노래 재생수 2,911,355 M/V 게시일 2016년 2월 26일 Fueled By Ramen 14.6 milli

쿼티 대신 2주간 콜맥(Colemak) 영어자판 사용하기 (+경험담) [내부링크]

갑자기 쿼티가 아닌 왜 콜맥을? 다른 많은 친구들보다 나는 워낙 특이한건지는 몰라도, CNN이나 BBC같은 외국 언론사, 레딧, 트위터, 디스코드, 간단한 낙서나 메모, 공부 정리, 전공이나 수학 공부, 정보 찾기, 유튜브, 만화 등을 온라인으로 접하면서 온라인으로 영어를 많이 접해봤고, 이 과정에서 영어 타이핑을 하는 양이 한글 자판과 비교될만큼 상당히 많아서 영어 타자는 개인적으로 늘 저의 관심사였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세계에서 사실상 표준(de facto)으로 쓰는 영어 자판인 쿼티(QWERTY) 자판의 속도와 정확도 향상을 위해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산하건데 대략 한 200시간 넘게 연습하는데 시간을 들였던 것 같네요. 영어를 포함한 많은 언어권에서는 타자의 속도는 분당 타수(cpm)이 아닌 분당 단어수(wpm)로 재는데, 통상적으로 언어학적인 통계를 기반으로 하여 1wpm = 5cpm으로 통용해서 변환합니다. (영어에서 자주 쓰이는 상위 단어들은 보통 1단어

[마약류 이해] 케타민(Ketamine) 이해 [내부링크]

케타민은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는 부작용이 비교적 적은 마취제이자 항우울제이며, 한편으로는 GHB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표적인 데이트 강간 마약(약물)으로도 쓰입니다. 모르핀 코데인 코카인 헤로인 페치딘 메타돈(메사돈) 펜타닐 옥시코돈 LSD (리그릴산디메탈아미드) 메스케치논 JWH-018 (합성 카나비노이드 일종) 메탐페타민 MDMA (메틸렌디옥시메스암페타민) 바르비탈 벤조디아제핀 졸피뎀 펜티넬 THC (델타-9-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 γ-하이드록시낙산 케타민 *추가하고 싶으시거나 부족한 정보, 잘못된 정보 등이 있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댓글로 자유롭게 이야기해주세요! 1. 개요 케타민(Ketamine)은 의료용으로는 마취유도와 통증 경감을 위해 전신 마취제로써 사용되지만 환각이나 혼란 효과도 있기 때문에 마약으로 악용되기도 합니다. 케타민 (Ketamine) 화학식 C13H16CINO IUPAC 명칭 2-(2-chlorophenyl)-2-(methylamino)cyclohexan

Virginia To Vegas - flyby.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112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111 #112 #113 against the current <Runaway> Virginia To Vegas <flyby.> Fickle Friends <Wake Me Up> Jay Sean - Down Roy Tosh x GIDI - Like You Do(ft. V. Rose REMIX) Against The Current - runaway Virgina To Vegas & Mokita - flyby. Fickle Friends - Wake Me Up *독자 두 분이 댓글로 영어 노래를 몇 곡 추천해주셔서 그 중 (개인적으로) 괜찮다 싶은 것을 간추려서 추천 세션 2로 묶었습니다. "아쿠아린"님이 추천해주신 노래입니다. (그리고 남은 노래 한 개도...) 처음 듣고 오프닝에 띠용 해서 바로 포스팅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don't wake me, i'm dreaming 아티스트 Virginia To Vegas 발매일 2020.10.30. 노래 재생

E 곱하기 e의 E 제곱 더하기 e의 E 제곱 곱하기... [내부링크]

고등학교 교육과정에는 여러가지 수학적인 이유로 나오지 않지만 암묵적으로 다 알고 쓰는 로피탈의 정리(저는 메모할때 가급적 원문을 살려서 circumflex 악센트를 붙인 채 L'Hôpital's rule 이라고 쓰곤 합니다. 그리고 이게 조금 더 멋지잖아요?). 은근히 조건 안 따지고 무작정 쓰는 분들 많은데 그러다가 정말 *됩니다. 오늘은 로피탈의 정리가 뭔지 소개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어쩌다 보니 계속 하게 되면서 오늘은 스튜어트 미분적분학 교과서에서 로피탈의 정리를 공부하게 되었는데요, 어쩌다가 좀 많이 상태가 좋지 않은 연습문제를 하나 만났습니다. 원래 물리학이 수학을 자주 쓰는 대표적인 과목이다 보니 불행하게도 물리학을 공부하지 않은 저 역시 이 불친절한 책에서 물리학을 응용한 문제를 많이 푸는데, 다행이도 스튜어트 씨가 저같은 불쌍한 학생들을 위해 이 변수는 뭐고... 하면서 대략적인 설명을 해서 대충 이해는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의 거지같았던 추천하고픈 문제를 소

Fickle Friends - <Wake Me Up>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113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112 #113 #114 Virginia To Vegas <flyby.> Fickle Friends <Wake Me Up> OneRepubic <Counting Stars> Jay Sean - Down Roy Tosh x GIDI - Like You Do(ft. V. Rose REMIX) Against The Current - runaway Virgina To Vegas & Mokita - flyby. Fickle Friends - Wake Me Up *독자 두 분이 댓글로 영어 노래를 몇 곡 추천해주셔서 그 중 (개인적으로) 괜찮다 싶은 것을 간추려서 추천 세션 2로 묶었습니다. "아쿠아린"님이 추천해주신 노래입니다. (이제 마지막 노래이군요.) 제가 자주 접하는 장르는 아니지만 뭔가 괜찮은 것 같기도 한 느낌도 들어서 한번 가져와 봤습니다. Wake Me Up 아티스트 Fickle Friends 발매일 2018.03.02. 노래 재생수 255,46

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삼각비와 삼각함수 (2022) [내부링크]

삼각법(trigonometrics) 삼각비 중학교 레벨 삼각함수와 역수 고등학교 레벨 삼각함수의 미적분 고등학교 레벨 삼각함수의 역함수와 미분 고등학교 ~ 대학교 레벨 쌍곡선 함수와 미분 대학교 레벨 쌍곡선 함수의 역함수와 미분 대학교 레벨 2019년 10월(정확히 3년 전)에 블로그에 글을 아무렇게나 적던 시절 수학에서의 삼각비(trigonometric ratio)를 처음 배우는 사람들을 위한 글을 적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4만 2,000여명이 다녀가셨으며, 여전히 제 블로그 인기 글 상위권을 계속 차지하고 있는데, 안타깝게도 글 퀄리티에 신경을 잘 안 쓰던 시절이라 글이 많이 난잡했습니다. 오늘 한번 그때의 느낌을 살려 훨씬 깔끔하고 직관적으로 다시 적어보고자 합니다. 자질구레한 말은 이쯤 하고... 예전 중학교 수학 선생님이 좋아하던 표현을 조금 써서 삼각비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삼각비 (3개) 피타고라스 아저씨가 세상의 이치를 깨달으려고 하기 한참 이전에,

그래프로 이해하는 삼각함수 역함수 (역삼각함수) [내부링크]

삼각법(trigonometrics) 삼각비 중학교 레벨 삼각함수와 역수 고등학교 레벨 삼각함수의 미적분 고등학교 레벨 삼각함수의 역함수와 미분 고등학교 ~ 대학교 레벨 쌍곡선 함수와 미분 대학교 레벨 쌍곡선 함수의 역함수와 미분 대학교 레벨 *여기서는 삼각함수 역함수의 미분은 다루지 않습니다. 미분에 대한 내용은 아래 글로 이동해 주세요! 그래프로 이해하는 삼각함수 역함수(역삼각함수)의 미분과 증명 우리는 이전 글에서 삼각함수의 역함수(역삼각함수)의 존재가능성을 정의역을 축소시킴으로써 밝히고, 각각... blog.naver.com 삼각함수 그래프 바로 역함수 이야기를 하기 전에, 우선 기존의 삼각함수 그래프의 모습을 한번 쭉 봅시다. sin cos tan csc sec cot 사실 삼각함수 역수의 그래프가지 기억하기는 다소 무리이기도 하고, 생긴것도 이상하게 생겨먹긴 했죠. 그런데 이런 함수가 과연 역함수가 존재할까요? 역함수 만들기 우선 정의역 중 일부분을 잘라서 그린 사인 함수의

그래프로 이해하는 삼각함수 역함수(역삼각함수)의 미분과 증명 [내부링크]

삼각법(trigonometrics) 삼각비 중학교 레벨 삼각함수와 역수 고등학교 레벨 삼각함수의 미적분 고등학교 레벨 삼각함수의 역함수와 미분 고등학교 ~ 대학교 레벨 쌍곡선 함수와 미분 대학교 레벨 쌍곡선 함수의 역함수와 미분 대학교 레벨 우리는 이전 글에서 삼각함수의 역함수(역삼각함수)의 존재가능성을 정의역을 축소시킴으로써 밝히고, 각각 6개의 역함수(arcsin, arccos, arctan, arccsc, arcsec, arccot)의 그래프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오늘 알아볼 것은 이런 역삼각함수의 미분입니다. 역삼각함수 역시 삼각함수처럼 매끈한 모양을 띄기 때문에 약간의 수학적 계산만 한다면 미분을 할 수 있습니다. 먼저 공식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각각의 그래프를 실제로 그려보면 아래 표와 같습니다. arcsin, arccos, arctan과 그 역함수의 그래프 (붉은색 : 원래 함수 / 파란색 : 미분한 함수) arcsin과 그 도함수 arccos과 그 도함수 arc

OneRepublic - Counting Stars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114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113 #114 #115 Fickle Friends <Wake Me Up> OneRepublic <Counting Stars> The Chainsmokers <High> 오늘의 노래인 OneRepublic의 <Counting Stars>란 노래는, 익명의 한 독자이자 얼굴 정도는 알고 있는 녀석이 추천해 준 노래입니다.(그나저나 내 블로그는 어떻게 알았지?) Native 아티스트 OneRepublic 발매일 2014.01.01. 노래 재생수 3,656,823,267 M/V 게시일 2013년 3월 31일 OneRepublic 10.1 million subscribers Burning cigarettes on the calm West American highway at night 서부 미국의 한 조용한 밤 고속도로에서 담배 태우기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30억 회가 넘는 세계적으로 굉장히 유명한 노래로, 영어 노래 조금 안다 하는 분은 거의 빠짐없이 나는

따라하며 배우는 삼각함수 미분과 증명 [내부링크]

삼각법(trigonometrics) 삼각비 중학교 레벨 삼각함수와 역수 고등학교 레벨 삼각함수의 미적분 고등학교 레벨 삼각함수의 역함수와 미분 고등학교 ~ 대학교 레벨 쌍곡선 함수와 미분 대학교 레벨 쌍곡선 함수의 역함수와 미분 대학교 레벨 <미적분>을 배우는 고등학생이거나 아니면 수학을 보다 심화하여 공부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은 한번쯤 보게 되는 삼각함수의 미분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이번 글에서는 삼각함수 6종류(sin, cos, tan, csc, sec, cot)의 미분 공식과 이를 유도하는 과정을 미리 알아보겠습니다. 삼각함수의 기본 정리와 삼각함수의 극한, 몫의 미분법 등을 적절히 활용하면 아래 여섯가지 공식은 고등학교 교육과정 범위 내에서 충분히 끝낼 수 있습니다. 먼저 미분 공식을 제시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sin, cos, tan에 대해서는 숙지하셔야 하고, 수학을 더 유용하게 하고 싶으시거나 미적분 등을 더 깊이 공부하신다면 6가지 모두 잘 숙지하시는 것이

블로그 아이디, 모토(motto)를 바꿨습니다. [내부링크]

2017. 04. 29. ~ 2022. 10. 11. blog.naver.com/agerio100 The Just Blog 2022. 10. 12. ~ blog.naver.com/luexr A Novice Trailblazer 네이버 ID를 만들면 블로그 ID가 생성되던 시절 생각없이 초등학교 때 멋모르고 만든 애증 많은 블로그ID agerio100. 당시 유행이던 웹 기반 게임 agar.io의 스펠링을 틀리게 친것도 모자라 발음마저 이상해 남에게 소개할때마다 뭔 그런게 다 있냐는 소리를 듣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2022년 10월 12일 네이버 블로그 ID 분리 정책에 의해 말 많고 블로거에게 일을 다 떠넘기는 식의 다소 무책임해보일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둔 채 ID를 한 번 더 변경하게 해 줄 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저는 바꾸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파프(paff), 시프(syff), 카이트(kait), 라이자(lyza)같은 4글자로 된 ID를 평소에도 썼는데 끝까지 네이버가 5글

The Chainsmokers - High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115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114 #115 #116 OneRepublic <Counting Stars> The Chainsmokers <High> Machine Gun Kelly <Invincible> 블로그 간판을 바꾸고 다시 이어가는 영어노래 시리즈입니다. 거의 매일 노래가 추가되는 800곡이 넘게 담긴 제 플레이리스트에 약간 먼지쌓인 노래들을 조금씩 뒤지다가 괜찮은 걸 하나 발견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부류의 노래들은 거의 잘 찾지 못한 것 같아서 약간 아껴둔(?) 노래입니다. So Far So Good 아티스트 The Chainsmokers 발매일 2022.06.08. 노래 재생수 22,672,459 M/V 게시일 2022년 1월 28일 The Chainsmokers 22.4 million subscribers A miracle at the dizzy and drunken state 어지럽고 취한 상태에서의 기적 무려 2022년에 나온 비교적 따끈따끈

, , , 를 사용하는 간단한 미적분 문제 풀이 [내부링크]

Found on the wall, in the faculty pub of my university. Posted in r/mathmemes by u/Calec • 720 points and 94 comments www.reddit.com 영미권에서 자주 쓰이는 SNS인 레딧(Reddit)에서 수학밈 커뮤니티(/r/mathmemes)에 들어갔다가 다소 흥미로운 수학 문제를 발견하여 하나 올려봤습니다. 외국 어느 한 대학의 교수들끼리 가는 술집(pub)에 붙어 있던 다소 괴기한 형태의 미적분 문제인데, 고등학생들 중 미적분 문제를 풀 수 있는 사람도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이므로 한번 그림을 그려가며 풀어 보세요! 풀이는 바로 아래 있습니다. 파워포인트에서는 수식에 이모지도 넣을 수 있어요. 대단하네요. 일단 너무 쉽지만, 는 숫자 1 이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그 다음 를 구해볼까요. 미적분에 익숙한 분이시면 아시겠지만 여기서 는 무리수 e(자연로그의 밑)과 동일합니다. (1

카카오는 왜 그렇게 오랬동안 먹통이 되었는가? [내부링크]

유명한 격언 중에 "한 바구니에 계란을 모두 담지 말라"라는 격언이 있다는 말 다들 한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듣기만 해도 이해가 되는 이 직관적인 비유는 중요한 자산이나 자료, 기타 소중한 것들을 단 한 곳에 집중시켜 보관하면 그 곳이 망가질 경우 막대한 손실이 일어나기 때문에 분산시켜 피해가 발생해도 그 규모를 최소화하라는 말입니다. 주로 주식투자에서 자주 나오며, 한 종목이 아닌 여러 종목과 자산 유형에 자금을 분산하여 투자하라는 방향으로 많이 쓰입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이 격언을 전례없는 카카오 먹통 사태에 붙여야 할 것 같습니다.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이 2022년 10월 15일 오후 3시경 카카오 등 다양한 IT기업들이 입주한 SK C&C IDC(Internet Data Center) 지하에서 배터리 관련 이슈로 화재가 발생하여 전원이 차단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물로 화재를 꺼야 해서 안전 등을 이유로 건물 전원이 내려가는 바람에 카카오의 대부분의 서비스,

그림 그리는 AI는 원리가 무엇일까?: 그림과 함께하는 Stable Diffusion과 Latent Diffusion model 상세 분석 (#NovelAI) [내부링크]

저번 글(아래 링크)에서는 이런 AI의 원리보다는 AI를 활용하여 직접 컴퓨터를 통해 그림을 만들어내는 체험을 해 보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저번에 예고한 대로 Novel AI나 WebUI로 널리 알려진 사용자가 입력한 텍스트(유저 프롬프트)를 가지고 그림을 그려내는 인공지능의 원리에 대해서 조금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Stable Diffusion : 집 컴퓨터를 이용해서 AI로 그림 그리기 (설치, 간단한 사용법 튜토리얼/Novel AI 유사) 한 줄 설명 : 인공지능에게 작화나 생김새 같은 키워드를 던져주면 알아서 캐릭터 일러스트를 그려줍니다. ... blog.naver.com 약간 학문적인 느낌이 있어, 핵심 기능과 원리는 비교적 자세하게 설명하여 깊은 원리 이해를 도모하고 하였지만, 굳이 일반 독자분들에게 필요하지 않은 부분은 모두 내용에서 제거했고, 제가 직접 본격적인 설명에서 나올 그래픽을 일일이 파워포인트로 전부 제작해서 독자분들의 그림 그려주는 AI의 원리에 대한 직관

Machine Gun Kelly - Invincible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116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115 #116 #117 The Chainsmokers <High> Machine Gun Kelly <Invincible> Porter Robinson <Mirror> 유튜브 플레이스트에 조금씩 노래를 쌓아가며... 오늘 하나를 슬쩍 꺼내봅니다. 오랜만에 약간 무거운 분위기의 랩(rap) 스타일 음악입니다. 벌써 859곡이나 담았네요. 많이 들었는지 조회수도 10,000회를 넘겼어요. Lace Up 아티스트 Machine Gun Kelly 발매일 2012.01.01. 노래 재생수 47,715,241 M/V 게시일 2012년 6월 3일 Machine Gun Kelly 8.58 million subscribers Standing at the chilly day... 추운 날 서 있으며... 유튜브 미리보기 사진이 다소 눈길을 끄는데, 이것만 봐도 노래의 분위기를 어느정도 짐작하실 수 있을겁니다. 느낌 괜찮아서 무의식적으로 플레이스트로 슬쩍 가져간 노래인

그래프로 이해하는 쌍곡선 함수와 특징 [내부링크]

삼각법(trigonometrics) 삼각비 중학교 레벨 삼각함수와 역수 고등학교 레벨 삼각함수의 미적분 고등학교 레벨 삼각함수의 역함수와 미분 고등학교 ~ 대학교 레벨 쌍곡선 함수와 미분 대학교 레벨 쌍곡선 함수의 역함수와 미분 대학교 레벨 사실 삼각함수랑 맥을 같이하는 건 아니지만, 활용이나 성질 등에서 기존의 삼각함수와 많은 연관이 있어서 같이 삼각법 시리즈로 묶어버렸습니다. 저번까지는 삼각비, 삼각함수와 역수, 삼각함수의 미적분, 삼각함수의 역함수와 미분 (적분은 거꾸로 하면 되니깐..)을 봤죠? 오늘부터는 쌍곡선 함수입니다. 다루는 것 쌍곡선함수 역쌍곡선함수 (다음 글) 쌍곡선함수의 미분 (다음 글) 역쌍곡선함수의 미분 (다음 글) 그래프로 이해하는 쌍곡선 함수의 미분과 역함수 다루는 것 쌍곡선함수 (이전 글) 역쌍곡선함수 쌍곡선함수의 미분 역쌍곡선함수의 미분 바로 이전... blog.naver.com 배운지 좀 되서 그세(!) 가물가물해질려고 해서 아예 정리를 해야겠

긴장 풀기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긴장하면 온몸에 땀이 나는 편이에요. 나의 긴장 푸는 법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글감 창고의 글감이 모두 없어진 관계로 블로그씨 질문을 하나 받아볼까요. 그냥 타블렛으로 끄적거린 그림입니다. 사실 제가 책에서 본 기법이긴 한데, 긴장뿐만 아니라 분노나 격한 슬픔, 충동과 같은 급격한 감정 변화에 대응하는 "10초 참기"란 방법이 있습니다. 좀 상황이 심각하면 "1분 참기"처럼 시간을 늘리면 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말 그대로 급격한 감정 변화가 일어났을때 10초 또는 1분은 강력한 이성의 힘에 기대서 무조건 참고 버티는 거죠. 이성이 다시 생각의 통제권을 잡을때까지 억누른 다음 차분히 생각해서 보다 더 똑똑하고 멋진 해결 방법을 찾아내거나, 날뛰는 감정을 진정시키는 방법입니다. 대략 그림으로 표현하면 이런 느낌입니다. 굳이 말하면... 날뛰는 감정과 차분한 이성이 서로 싸우는 거랄까요? 정도에 따라서 참을때 가슴을 강하게 압박하거나 머리를 꾸욱 누

Universe Sandbox : 집에서 컴퓨터로 우주 즐기기 [내부링크]

뭘 하던 지루해지기 쉬운 가을입니다. 컴퓨터를 켜고 조금이라도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문서를 몽땅 몰아넣은 폴더를 클릭해서 아무거나 막 클릭해 봅니다. 정리가 1도 안 되어 있지만 저는 하도 사용해서 금방 슥슥 찾아냅니다. 혼란 속 질서랄까요? 예전에 Steam에서 산 시뮬레이션 게임이 하나 있네요. 초등학교 때 100번 고민하다가 엄마 카드로 결제한 Universe Sandbox(유니버스 샌드박스)입니다. 생각보다 흥미롭고 유익하기도 해서 한번 소개할 겸 블로그에 가져와 봤습니다. 흔히 샌드박스(모래상자)는 아래 사진처럼 마구 가지고 놀아보거나 실험해 볼 수 있는 장소를 뜻하죠? 이번에는 Universe sandbox(우주 모래상자)이니까 우주를 마음대로 가지고 놀아볼 수 있습니다. 뛰어난 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하여 광활한 우주를 마치 모래놀이 하듯이 마구 조종해보거나, 아니면 단순히 시뮬레이션되고 있는 태양계를 편히 감상하는 등 "우주"에 관련된 거라면 거의 모든 것을 실험해보거나 구

살고 싶다면, 알을 깨뜨리고 나와라 [내부링크]

이 글은 딱히 무언가를 주장하고자 적은 것도 아닙니다. 무언가를 깊이 생각할려고 적은 것도 아닙니다. 그냥 문뜩 망치로 한 대 맞은 것 같은 저의 당시 생각을 사진으로 찍듯이 글로 풀어낸 겁니다. 헤르만 헤세의 유명한 명언으로, 이 사람의 책을 읽어본 건 아니지만 다른 여러 소설책(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주로 일본계 문학 같긴 하네요.)에서 여러 번 인용되면서 언급된 적을 여러 번 본 적이 있습니다.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헤르만 해세, <데미안> 이제는 다소 식상하다시피 할 정도로 널리 알려진 이 글귀가 이 글을 쓰기 바로 전 한밤중에 빈 종이를 멍때리면서 처다보는 저의 머릿속을 쓱 훑고 지나갔고 메타인지를 거쳐 다른 몇가지 생각의 잡동사니도 다시 의식의 수면 위로 끌어올려졌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끔씩 머리에 번개가 떨어지는 듯한 이런 일이 저에게 그냥 일어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인간은 물리적으로 배에서

[#edmcafé] DEAF KEV - Invincible [내부링크]

EDM to be discovered, LBKQ Present #4 #5 #6 Alone Invincible 2022 F/S Playlist Marshmello DEAF KEV (various artists) *Intensity Judge는 제가 노래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저의 임의적인 기준에 따라 평가하는 것으로, 값이 크면 클수록 노래가 더욱 속도감 있어지고, 끓어오르고, 폭발하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하늘은 어두워지지만 달리는 속도는 더 빨라지고 바닥은 더 뜨거운 백열등처럼 하얗게 밝아오르는듯한 말 그대로 심야(深夜)를 위한 EDM입니다. Views 265,435,166 Release 2015년 5월 15일 NoCopyrightSounds EDM 노래를 이제 막 듣거나 잘 듣지 않는 분에게는 다소 하드하게 들릴 수도 있는 그런 노래입니다. 사운드를 크게 하면 에너지도 더 크게 느껴지는 그런 노래로 보통 어둑어둑하지만 또 밝기도 한 한밤중의 도시에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거북하

몸과 정신이 해킹되는 세상 [내부링크]

꾸벅꾸벅 졸다가 갑자기 머리를 해킹하는 시대가 오면 어떡하지라는 터무니없어보이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아직까지도 얼마나 많은 해킹이 벌어지고 보안 사고가 벌어지는지에 대한 정확한 통계 자료는 없지만 미국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2사분기에는 그래도 다른 분기에 비해서 "많이 줄어들은 양호한 수치인" 5,200만건의 데이터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애초에 저 숫자가 1건 = 1명의 비례 관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수십 건의 데이터 유출도 한 건으로 보기 때문에 실제로는 수십억 개의 데이터가 어디론가 새어나갔다는 의미가 됩니다. 저는 이런 통계와 점점 우리들의 신체와 가까워지는 컴퓨터를 보면서 머지않은 시점에 몸과 정신을 해킹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지금까지의 해킹은 비밀번호가 털리거나 어디 사이트의 소스코드가 유출되었다는 정도이기 때문에 이런 저의 생각이 다소 미쳐보이고 급진적이지만 저의 글을 좀 보시면 상당히 설득력 있다고 보실겁니다(아마도요).

압사 사고로부터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팁 [내부링크]

2022년 할로윈 파티에도 어김없이 수많은 인파가 이태원에 몰렸습니다. 비록 이전보다는 적은 대략 10만여 명이라고 하나, 어느정도 예견된 일이었다고 하나 폭 4m의 다소 미끄러운 내리막길에 사람 수천명이 한꺼번에 들어오는 와중에 누군가가 넘어지기 시작했고 이내 도미노처럼 사람들이 쓰러지면서 그 무게로 인해 질식사(compressive asphyxia)로 숨을 거둔 분이 150명이나 되는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인도네시아 인니 지역 축구장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한지 한 달 만에 더 많은 사상자를 발생시킨 압사 사고가 터진 셈입니다. 사상자가 많이 발생한 만큼 국내 언론사는 물론 BBC, The Guardians, New York Times, AP 등 다양한 외국 통신사 등에서도 대서특필되면서 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죠. 이런 압사사고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거리, 파티장, 경기장, 클럽 등 다양한 곳 뿐만 아니라 화재나 건물 붕괴와 같은 재난 상황 발생시 수많은 사람들이 좁은 곳으로 몰

그래프로 이해하는 쌍곡선 함수의 미분과 역함수 [내부링크]

삼각법(trigonometrics) 삼각비 중학교 레벨 삼각함수와 역수 고등학교 레벨 삼각함수의 미적분 고등학교 레벨 삼각함수의 역함수와 미분 고등학교 ~ 대학교 레벨 쌍곡선 함수와 미분 대학교 레벨 쌍곡선 함수의 역함수와 미분 대학교 레벨 다루는 것 쌍곡선함수 (이전 글) 역쌍곡선함수 쌍곡선함수의 미분 역쌍곡선함수의 미분 바로 이전 글에서는 쌍곡선 함수(hyperbolic function)에 대한 개념과 유도, 그래프, 그리고 쌍곡선 함수를 왜 써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이 기존 3가지의 쌍곡선 함수에 대응되는 역함수인 역쌍곡선함수 3가지를 추가로 더 알아보고, 각각의 미분에 대해 알아보며, 이들에 대한 유도를 해 보겠습니다. 그래프로 이해하는 쌍곡선 함수와 특징 사실 삼각함수랑 맥을 같이하는 건 아니지만, 활용이나 성질 등에서 기존의 삼각함수와 많은 연관이 있어서... blog.naver.com 솔직히 쌍곡선 함수까지만 와도 솔직히 괜찮을 것 같지만, 이

직관적으로 정적분 이해하기 [내부링크]

try to understand what is infinite 고등학생 쯤이 되면 한번쯤 보게 되는 적분(integration). 저는 중학생 때 지도책으로 보다가 우연히 온갖 구불구불하고 골치아픈 것들, 이를테면 원이나 직사각형처럼 딱 깔끔한 형태의 도형이 아닌 제주도와 같은 것의 넓이를 어떻게 구할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처음 적분에 대한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적분이란 무엇일까요? 설명하기 나름이지만 여기서는 간단하면서 직관적인 설명을 통해 적분에 대한 이해를 해 보고자 합니다. 수식적으로 아주 복잡하게 따지는 건 나중에 하구요. (여기서는 미분의 역연산인 부정적분, 즉 미분된 함수의 역도함수(antiderivative)를 구하는 것이 아닌 정적분에 대해 이야기해봅니다.) 우선 적분은 한자어로, 아래와 같습니다. 積 分 쌓을 적 나눌 분 이는 굉장히 적절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적분은 기존의 편한 방법대로 넓이를 구하기 어려운 도형을 수많은 조각으로 나눈 다음(分), 이를 차

[#edmcafé] 2022년 가을 플레이리스트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지금 이 계절에 듣기 좋은 나의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해 주세요~ EDM to be discovered, LBKQ Present #5 #6 #7 Invincible 2022 F/S Playlist YELL! and others DEAF KEV (various artists) DJ Genki 원래라면 마지막으로 EDM이나 영어노래 시리즈를 연재한지 꽤 되어서 오늘 하나 올릴려고 했는데 하필 이렇게 기가 막힌 타이밍에 플레이리스트 어쩌구 관련된 내용이 있어서 노래를 한 개 소개하기보다는 모아놓은 것도 많으니 여러 개 묶음으로 소개해볼까 합니다. 가사가 있는 영어노래로 해도 되고 아니면 비트와 멜로디에 집중하는 EDM으로 해도 되는데 요즘에는 EDM이 괜찮아서 이번에는 이걸로 해볼까 합니다. 감각을 섞어 쓰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보통 노래를 가사가 있냐, 없냐로 구분하거나 노래의 빠르기나 높낮이 등에 가중치를 부여해서 점수를 매기고 에너지가 얼마나 높은지를 대충 가늠하는

Porter Robinson - Mirror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117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116 #117 #118 Machine Gun Kelly <Invincible> Porter Robinson <Mirror> Prblm Chld <Navy Blue> 다시 또 돌아온 영어노래 코너입니다. 오늘은 은근히 아는 몇몇만 알아 아직 국내에서는 널리 알려진 것 같지는 않은 특별한 아티스트 Porter Robinson을 모셔왔습니다. 제가 굳이 이런 표현을 쓰는 이유는 EDM 계열 장르에서 이 아티스트는 다른 EDM계열 음악과는 확연히 독보적이고 특색과 스토리가 있으며 노래에 왠지모를 청량감이나 시원한 느낌을 주는 듯한 것이 있어서 예전부터 주시하던 노래였습니다. Marshmello와 함께 제가 치는 최고의 EDM 아티스트이기도 하지요! 앞으로도 이 분의 노래는 좀 더 가져올지도 모르겠네요. 여담이지만,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유명한 자동차 레이싱 게임인 <포르자 호라이즌 5(Forza Horizon 5)>에서 주행을 위해 차량에 탑승하면 카오디

생명의 소리, Thomas J. Bergersen의 앨범 <Sun> [내부링크]

이 "세계음악" 카테고리는 정말 오랜만에 써 보네요. 예전에 노래 자체의 분위기와 사운드에 정말 드물게(!) 압도당한 적이 한 번 있어서 앨범을 통째로 유튜브 플레이리스트에 저장한 적이 있었는데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오늘 한번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Thomas J. Bergersen(토마스 야코브 베르예르센)이라는 노르웨이 출신의 작곡가로써, 몇몇은 알만한 TSFH(2 Steps From Hell)이란 프로덕션 음악 회사를 공동으로 창립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원래 이 회사가 흔히 에픽(Epic)한 음악을 만들어내는, 다시 말해서 영화 등에서 자주 사용되는 인상적인 트레일러 음악을 많이 만드는데, 그 중 유난히 이 Thomas J. Bergersen의 2014년작 앨범 <Sun>이 아주 인상적이어서 오늘 포스트 주제로 뽑아 봤습니다. 2010년도 중반에 우주의 여러 항성들이나 은하, 은하단과 같은 크기들을 보여주며 우주의 크기를 가늠케 해주는 영상들이 유튜브에

로또 당첨 확률 VS 번개맞아 죽을 확률 [내부링크]

어느날 한밤중에 TV를 틀다가 로또 추첨 방송을 하길래 한번 보면서 로또 당첨 확률이 정확하게 어느정도 될지 궁금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제가 글을 쓰는 시점에는 1041회차, 1등 당첨금액이 (아마도 여러 명이 당첨되어서) 당첨 복권당 9억 3,509만 원 정도를 주는군요. 로또는 흔히 여러 상품이 있지만 우리가 흔히 아는 것은 6/45복권이라고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과연 로또 당첨 확률을 구해볼 수 있을까요? 이런 문제는 확률(probability)이란 수학의 도구를 활용하면 풀어볼 수 있고, 의외로 흥미로운 결과도 얻어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중학교 수준의 수학 이해만 있어도 충분히 전문을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럼 로또 당첨 확률을 구해볼 수 있을까요? 사실 굉장히 쉽습니다. 로또는 아래 그림처럼, 45개의 공이 마구 돌아가는 큰 공 속에서 순서대로 여섯 개의 공을 뽑는 추첨형 게임으로 이때 공이 어떤 순서로 나왔는지까지는 구하지 않습니다. 일단 로또가 당첨될

파이썬으로 구글 인덱스 크롤링하기 [내부링크]

*사실 크롤링(crawling)이라는 말은 이렇게 단순히 페이지를 긁어서 예쁘게 정리하는 것으로 부르기에는 다소 부적절한 표현입니다. 그러나 관례상 이미 너무 많이 이런 작업을 크롤링이라고 하는 바, 여기서는 크롤링이라고 그냥 제목에 썼음을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금 필요하기도 하고, 프로그래밍 코드 짜기 연습이라도 해볼 겸 파이썬으로 간단하게 Discord 채팅 봇을 만들고있었다가, 구글 검색 결과의 제목과 URL 등과 같은 부분을 정리해서 딱 하나로 보여주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 싶었고, 이에 한번 간단히 만들어 봤습니다. "korea" 라고 검색했을 때 가져오게 되는 정보들에 형광펜으로 줄을 그어놨습니다. 그래서 값을 아래와 같은 보기도 편하고 활용하기도 편한 dictionary(또는 거의 비슷하게 생긴 JSON이라고 해도 무방하겠군요.) 형식으로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대략적인 구조로는 검색어(search_keyword), 검색된 결과 개수(search_re

Prblm Chld - Navy Blue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119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118 #119 #120 Porter Robinson <Mirror> Prblm Chld <Navy Blue> Suzi <Nobody's Better> 요즘 뭐 프로그램 짜네 스페인어 공부하네 바빠가지고 블로그에 통 물을 못 주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우연히 괜찮은 퓨처 베이스(Future Bass) 풍의 노래를 하나 찾아서 짬을 내서 블로그에 가져와봤습니다. 노래 재생수 650,066 M/V 게시일 2020년 4월 19일 WaveMusic 4.55 million subscribers 사실 이 노래는 뮤직비디오가 없어서 대신 유튜브에 떠다니는 lyrics 비디오로 대체했습니다. 노래는 퓨처베이스풍의 노래답게 조각구름의 무리들을 발 아래에 둔 채로 하늘을 둥둥 떠다니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듭니다. 사실 다른 비슷한 동종장르의 노래와 크게 다르지는 않은 노래지만, 생각보다 한두번 들어보기에는 나쁘지 않은 노래입니다. 노래 빠르기 원곡 나이트코어 148

Suzi - Nobody's Better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120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119 #120 #121 Prblm Chld <Navy Blue> Suzi <Nobody's Better> Westlife <My love> 오랜만에 정말 정말 우연히 제가 관능적으로(?) 좋아할만한 노래를 하나 가져왔습니다. 요즘 제가 의무적으로 할 일은 거의 없어졌지만 스스로 벌려놓은 일 때문에 하루 하루를 피곤하다 싶을 정도로 바쁘게 살던 와중에, 정말 놀랍게도 이런 노래를 마추지게 되어서 어떻게든 짬을 내 봤습니다. (TMI지만, 2022년동안 유튜브 뮤직 앱이 제공해 준 통계를 보면 저는 그 앱으로 한 해동안 38,000분 정도 노래를 듣는데 썼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놀라운 사실이에요!) 노래 재생수 67,366,433 M/V 게시일 2016년 12월 3일 Suzi 198 Thousand subscribers 부드러운 크림이 약간 애로틱하게 섞인 듯한(...?) 그런 느낌의 노래입니다(제가 아무리 디테일하게 표현할려고 해도, 그냥 한번 들어

[자작소설/SF] Divison & Control - Day 0 [내부링크]

"맨날 의지가 없어요. 뭘 할려고 해도 뇌가 말이 안 듣는 것 같아. 의욕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지. 마치 성공은 저 멀리 휘발된 알코올마냥 하늘 저 어딘가로 증발해버린 느낌이야. 날 좀 어떻게 해줄 그런 거 없나?" 본 내용은 가상의 소설로, 실제 여기서 진행되는 모든 내용은 허구이며 설마 실제 세계에 존재하는 것과 명칭이나 설명이 같다고 해도 그것은 우연이 아님을임을 밝힙니다. 본 내용은 실제 컴퓨터 공학, 컴퓨터 보안, 뇌과학, 심리학 등과 관련된 기술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내용의 편의를 위해 일부가 가상으로 각색되거나 재구성되었을 수 있습니다. (재미삼아 상상하면서 적어본 글입니다.) 본 내용에는 약물(마약), 사행, 살인, 자살에 대한 내용, 이에 대한 암시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Day 0 설정 (이해가 잘 안된다면 그냥 건너뛰셔도 됩니다.) 가상머신(Virtual Machine)이라는 것에 대해 들어봤는가? 컴퓨터는 단단한 기계인 하드웨어(hardware

[자작소설/SF] Divison & Control - Day 1 [내부링크]

본 내용은 가상의 소설로, 실제 여기서 진행되는 모든 내용은 허구이며 설마 실제 세계에 존재하는 것과 명칭이나 설명이 같다고 해도 그것은 우연이 아님을임을 밝힙니다. 본 내용은 실제 컴퓨터 공학, 컴퓨터 보안, 뇌과학, 심리학 등과 관련된 기술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내용의 편의를 위해 일부가 가상으로 각색되거나 재구성되었을 수 있습니다. (재미삼아 상상하면서 적어본 글입니다.) 본 내용에는 약물(마약), 사행, 살인, 자살에 대한 내용, 이에 대한 암시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Day 1 오늘은 그녀가 하던 공식 업무의 마지막 날이다. 소파에 엎어진 채로 알람 소리가 들리기도 전에 눈을 뜬 Shelah는 아직 잠에 반쯤 취한 채로 늘 그랬듯이 집에 하나뿐인 큰 창문 밖으로 초점을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 하늘은 자주 그렇듯이 우중충했으며, 창문 밖으로는 30년 전에는 새가 지저귀는 것이 당연했듯이 요즘에는 무거운 공기의 특이한 내음과 간간히 들려오는 차량 경적 소리, 그리고

[자작소설/SF] Divison & Control - Day 2 [내부링크]

본 내용은 가상의 소설로, 실제 여기서 진행되는 모든 내용은 허구이며 설마 실제 세계에 존재하는 것과 명칭이나 설명이 같다고 해도 그것은 우연이 아님을임을 밝힙니다. 본 내용은 실제 컴퓨터 공학, 컴퓨터 보안, 뇌과학, 심리학 등과 관련된 기술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내용의 편의를 위해 일부가 가상으로 각색되거나 재구성되었을 수 있습니다. (재미삼아 상상하면서 적어본 글입니다.) 본 내용에는 약물(마약), 사행, 살인, 자살에 대한 내용, 이에 대한 암시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Day 2 가뭄에 콩 나듯이 꿈을 꾸는 Shelah는 정말 드물게, 공교롭게도 그날 어느 신기하고도 신기한 꿈을 꾸게 되었다. 죄수면담실과 비슷한 곳에서 정장을 입은 그녀의 어머니는 굉장히 애매모호하고 초조한 표정으로 서 있었다. 출구는 잠겨있었으며, 그녀와 그녀 어머니는 서로 투명하지만 소리는 거의 통하지 않는 투명하고 단단한 유리로 서로 이산가족처럼 나누어져 있었다. 곧 이어 바닥에서 자그마한 버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활동 데이터로 알아보는 2022 나의 블로그 리듬 [내부링크]

(아니나다를까 사람들은 제가 쓴 마약류 정리 노트에 관심이 있나 보군요...참... 사람들은 신기해요.)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2022년 올해 당신의 블로그 리듬을 알아볼 시간! COME ON! campaign.naver.com

쉽고 직관적으로 미분방정식 이해하기 [내부링크]

이 글은 미분방정식(differential equation)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입니다. 수학 공부가 슬슬 지겨워질 시점 블로그 포스팅을 할 절호의 찬스가 왔습니다. 미분방정식의 개념 미분방정식은 사실 개념 자체는 아주 어렵지 않습니다. 우선 그냥 방정식(equation)을 봐 볼까요? 아래는 간단한 이차방정식의 예 입니다. 방정식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요? 우리는 방정식을 통해 얻는 "그것"을 그 방정식의 해(solution)라고 하고, 예를 들어 위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기 때문에 방정식의 해는 x = 1(중근) 입니다. 그렇다면 미분방정식(differential equation)은 무엇일까요? 미분방정식은 등호(=)를 통해 연결된 하나의 방정식 속에 어떤 함수와 그 함수의 도함수가 같이 섞여있는 형태의 방정식을 말하며, 주로 고등학교 과정이나 그 이전에서는 명시적으로 배우지는 않습니다. (고등학교 미적분에 미분방정식과 연관될 수 있는 내용이 나올 수는 있

[자작소설/SF] Divison & Control - Day 3 [내부링크]

본 내용은 가상의 소설로, 실제 여기서 진행되는 모든 내용은 허구이며 설마 실제 세계에 존재하는 것과 명칭이나 설명이 같다고 해도 그것은 우연이 아님을임을 밝힙니다. 본 내용은 실제 컴퓨터 공학, 컴퓨터 보안, 뇌과학, 심리학 등과 관련된 기술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내용의 편의를 위해 일부가 가상으로 각색되거나 재구성되었을 수 있습니다. (재미삼아 상상하면서 적어본 글입니다.) 본 내용에는 약물(마약), 사행, 살인, 자살에 대한 내용, 이에 대한 암시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Day 3 기껏해야 이삼백년 전이겠지만, 예전 구어 중에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라는 것이 있었다. 뿌린 대로 거둔다라는 표현의 예전 농경사회때 정말 많이 썼다는 표현인데, Shelah는 정체불명의 하얗고 어두운 안개 속에서 그냥 왠지 모르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 원래라면 갑자기 왜 안개 속에서 걷고 있는지 즈음은 알고 있어야 하는데, 그녀는 그저 한없이 "사일

[#edmcafé] DJ Genki의 하드스타일 EDM 소개 (uplifting/happycore) [내부링크]

EDM to be discovered, LBKQ Present #6 #7 #8 2022 F/S Playlist YELL! and others I Miss Ya (various artists) DJ Genki Hallman 행복한 크리스마스, 점점 더 말라가는 대기의 수분처럼 블로그에 물 주는 빈도도 비례해서 말라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크리스마스같은 기분 좋은 날에는 uplifting hardstyle EDM이 빠질 수 없기에, 비교적 최근에 알게 된 DJ Genki의 EDM 몇 곡을 좀 들고 와 봤습니다. 우선 BPM이 다른 곡들에 비해 굉장히 빠르고 에너지가 부글부글 끌어오르는게 핵심입니다! (한 이정도는 되야 뭐가 파워풀한 노래라고 하지 않나요?) 상당히 마이너할수도 있는데, 또 진가를 하는 사람은 알 것 같아서 한번 소개해봅니다. 노래 자체가 그냥 에너지만 강하고 dubstep 스타일의 비트가 징징거리는게 아니라, 가사(lyrics)가 섞여서 위로 올라가는 듯한 보다 더 가볍고

피보나치 수열과 황금비와의 관계 [내부링크]

혹시 A 사이즈 계열의 종이를 보시면 크기가 A0, A1, A2, A3, A4 모두 절대적인 면적은 달라도 가로와 세로의 변의 길이가 거의 같다고 생각해보신 적은 없으셨나요? 저는 예전에 중학생 때(아마도 중1?) 우연히 A4 용지를 만지작 거리다가 혹시 비슷하지 않을까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아이디어를 통해 황금비와 피보나치 수열이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비율은 현실적인 종이의 제조과정에서의 한계를 고려한다면 황금비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필 또 어제 끄적끄적 게으른 몸을 이끌고 수학공부를 하다가 또 이 내용이 우연히 나와서 간단히 피보나치 수열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진짜 그냥 고등학생 정도 되면 이해 가능) 우선 피보나치 수열(Fibonacci sequence)의 정의는 아래와 같습니다. 수학에서 피보나치 수는 첫째 및 둘째 항이 1이며 그 뒤의 모든 항은 바로 앞 두 항의 합인 수열이다. 처음 여섯 항은 각각 1, 1, 2, 3, 5, 8이

2022년 마지막 + 2023년 시작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부링크]

#새해맞이 사실 새해라고 해서 갑자기 변하는 건 없습니다. 인간들이 인위적으로 정해놓은 날짜는 그 숫자를 달리하겠지만, 그 외의 변화들은 사실 연속적(continuous)하기 때문이겠지요...? 변해도 천천히 변할 겁니다. 점진적이고 연속적이게요. (어쩌면 미분 가능할differentiable지도 모릅니다.) 저는 이제 고등학생 신분을 때고 성인이 됨과 동시에(아마도, 적어도 신체적이나 법적으로는 말이에요.) 대학생이 되고, 개학을 하는 3월 즈음에는 대학생이 될 겁니다. 꽤나 ...불확실하고 불투명하지만, 원래 뭐 삶이 다 그런거니, 저는 차라리 그 가운데서 기회주의자opportunist가 되어야 할 것 같군요. 아래는 제가 2023년을 맞이하는 저에게 쓴 간단한 인삿말이에요. 영어를 잘 섞어쓰는 저의 습성상 영어로 뭐... 그냥 분위기 좋게 적어놨습니다. 말이라도 좋으면 좋은거죠! The year I struggled, laughed, cried, experienced and s

Westlife - My Love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121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120 #121 #122 Suzi <Nobody's Better> Westlife <My love> Binxx <Deathbed> 새해맞이 이후로 처음 써 보는 영어팝송 노래입니다. 5년간 사용했던 노트북도 떠나보내고(대신 끝내주는(..?) 새로운 노트북을 하나 장만했습니다. 앞으로 저와 4년 내지 5년을 함께할 친구가 되겠네요. 이 부분은 나중에 다시 이야기하는 걸로...), 방 가구도 옮기고, 아무튼 여러 일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어김없이 유튜브에 또 다른 괜찮은 노래가 있나 찾아보다가 정말 뜻하지 않게 제가 인생 최초로 들은 영어팝송이자 마치 카세트 테이프가 늘어져서 걸레짝이 되듯이 지금껏 제일 많이 들은(천 번 이상 돌려들은) 노래를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그게 바로... 오늘 소개할 웨스트라이프(Westlife)의 <My love>입니다. 2023년 지금 글을 쓰는 시점으로 거의 20년이 다 된 노래입니다. My Love 아티스

あいみょん – ハルノヒ(봄날) [가사/듣기/해석] [내부링크]

#5 번째 일본노래 시리즈 #4 #5 #6 Ado <踊> あいみょん <ハルノヒ> ReoNa <Untitled World> 전혀 예상치 못한 방법이었지만, 트위터를 통해 사케(@sake2054)님(요청에 의해 실명 대신 닉네임)이 신청하신 곡입니다. 비교적 잔잔하면서 가사가 서정적인 노래로, 어김없이 찾아오지만 더없이 소중한 은은하고 평화로운 저녁 노을과 주변에 있는, 그리고 어쩌면 있었던 누군가를 위한 그런 노래입니다. Harunohi 아티스트 Aimyon 발매일 2019.04.19. 원곡 노래 재생수 100,461,713 M/V 게시일 2019년 4월 3일 あいみょん 1.8 million subscribers 만화영화계에서 하나의 중심축을 맡고 있는 짱구 시리즈에서, <신혼여행 허리케인 ~잃어버린 히로시(사라진 아빠)~> 편에 나오는 주제곡(OST)입니다. 저도 저 시리즈를 우연히 TV를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보게 되었는데, 늘 그렇듯이 마지막 엔딩 분위기는 항상 이런 노래와 비

[CNN] 중국 인구가 60년만에 감소하다 [내부링크]

중국 인구가 60년만에 감소하여 앞으로의 인구 절벽 현상의 시작과, 중국의 이웃나라 인도와의 인구 수 역전 현상이 벌어질것을 암시하는 기사입니다. 기사 내용은 어렵지 않으므로 가볍게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영어기사 카테고리에 글을 쓰게 되어 흥분됩니다! 기사의 양 기사 난이도 Short / Little Short / Middle / Long / Extra Long Piece of cake / Easy / Middle / Little Hard / Difficult * 지금까지의 개인적인 경험을 가지고 주관적으로 평가한 내용입니다. China records first population decline in 60 years 중국에서 60년만에 첫번째 인구 감소를 기록 1월 14일 Yunnan, Dall 지역의 한 시장을 채운 쇼핑객들 Hong Kong(CNN) - China’s population shrank in 2022 for the first time in more

피그말리온AI 로컬 설치 가이드 [PygmalionAI + KoboldAI + TarvenAI] [내부링크]

캐릭터랑 실감나게 대화나 상황극등을 즐길 수 있는 AI 플랫폼인 character.ai가 최근 개발진과 운영자들을 중심으로 유저에게 도를 넘는 행동을 하고, 잘못된 필터링 시스템 및 제도 도입으로 AI 퍼포먼스가 심각하게 저하되고, 커뮤니티가 난장판이 되어 이번 포스팅에서는 character.ai의 대체인 PygmalionAI를 로컬에서 돌려보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으로 아직 공식 사이트가 있는 것은 아니므로 일단은 로컬이 최선입니다. 권장사양 그래픽카드 NVIDIA 그래픽카드 20번대 이상 권장~ (Radeon 등 타사 그래픽 카드 비권장) VRAM 8GB 이상 (6GB 미만인 경우 실행이 잘 안 될 가능성이 큽니다.) 메모리 16GB 이상 권장 저장장치 최소 40GB 이상 권장 (인터넷으로 20GB 이상 다운로드 예정) 모델별 최대사용 RAM / VRAM 사용량 (이론상 최대치로 공유메모리 등이 있는 경우 오버스펙으로 돌릴 수는 있으나, 작동의 원활함은 아직

Binxx - Deathbed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122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121 #122 #123 Westlife <My love> Binxx <Deathbed> Freedie Dredd <Limbo> 야심한 새벽 4시... 저는 저의 유일한 친구인 노트북과 함께(이게 좋은건지 모르겠네요) 그저 하루 하루를 조용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덕분에 지금도 자고 있지 않고 있구요. 최근에 우연히 알게 된 노래이지만, 이런 잠 안 드는 새벽이나 우울감(?) 같은 키워드에 어울리는 노래에 어울리는 팝송을 YouTube를 통해 알게된 적이 있어 늦은 시각이긴 해도 그냥 글을 적고자 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무드가 좀 살아있는 노래는 Binxx의 <Deathbed>입니다. 쓰읍... 노래 재생수 1,145 M/V 게시일 2022년 10월 1일 XINCLAIR 5,040 subscribers 조회수가 1천회가 겨우 넘어가는 정말 마이너한 노래입니다. 정말 이정도 수준의 노래를 한국인이 알게 되었다는 건 순전한 우연에 우연에 우연이 동시에 겹

10년차 나이트코어 리믹스 유튜브 채널 소개 [내부링크]

영어팝송이나 랩, 힙합 등을 듣는 분은 주변에 많이 있지만, 이 노래의 음정을 빠르게 돌리거나 적절히 비틀어서 에너지 수위를 끌어올린 나이트코어(Nightcore) 장르의 음악을 듣는 분은 지금까지 인생에서 딱 한 명 봤을 정도로 국내에서는 굉장히 드문 장르입니다(아닐 수도 있구요). 간단히 말하면 노래의 음정과 템포를 올린 간단한 장르인데, 때에 따라서는 주파수마다 음정을 적절히 조종하거나 보컬 톤 등 특정한 부분에 추가 변형을 가해서 노래의 "음색" 또는 "분위기"를 진하게 만드는 그런 장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장르(genre)라고 하기에는 반론도 있긴 한데, 아무튼 뭐 그럼 그런 "부류"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워낙 이런 스타일로 리믹스 된 영상들이 많아서 10년간 나이트코어 장르를 판 저로써는 이정도 되면 하나의 장르로 묶어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또래에 비해 영미권 음악에 굉장히 노출이 자주 되는 편이고 어릴때부터 그랬기 때문에 유튜브를 통해 나이트코어 장르를

Freedie Dredd - Limbo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123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122 #123 #124 Binxx <Deathbed> Freedie Dredd <Limbo> Demi Lovato <SUBSTANCE> 즐겁게 나른한... 그러나 하드한 음악 말고는 에너지를 얻을 수 없는 정적인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가 우연히 나이트코어 채널에서 괜찮은 노래 다섯 곡을 얻게 되었는데 그 중 이 노래, 뭔가 좀 힙해서 그냥 한번 가져와 봤습니다. 오늘 소개할 노래는 Freedie Dredd의 <Limbo>라는 노래입니다. Freddie's Inferno - Ghost Slowed 아티스트 Freddie Dredd 발매일 2022.12.16. 노래 재생수 2,418,715 M/V 게시일 2022년 10월 10일 Freedie Dredd 744K subscribers 헤드셋 기준이긴 하지만, 베이스로 때려대는 에너지가 굉장히 강해서 보컬에 초점을 맞춰서 사운드를 조절하면 베이스로 쿵 쿵 거리는 것이 귀가 좀 자극받는다는 걸 의식하게 될

Demi Lovato - SUBSTANCE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124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123 #124 #125 Freedie Dredd <Limbo> Demi Lovato <SUBSTANCE> Celine Dion <My heart Will Go On> 외국인과 디스코드로 채팅하면서(대충 영어와 한국어 사용자가 섞여서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그런 서버였어요) 추천받은 노래입니다. Demi Lovato의 노래인데, 제가 알던거랑 비슷하면서 맛이 확실히 다른 그런 노래가 있는데 하필 제가 또 이 스타일에 사로잡힌 나머지 이렇게 글을 쓰지 않을 수가 없었으니, 양해해 주세요. SUBSTANCE 아티스트 Demi Lovato 발매일 2022.07.15. 노래 재생수 6,986,204 M/V 게시일 2022년 7월 15일 Demi Lovato 17.9M subscribers 이 노래가 소속된 앨범 이름부터 강렬한데, Holy f*ck을 연상시키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HOLY FVCK>(한국말로 따지면 "*발" 대신 "야발" 정도

Code Lyoko - Un Monde Sans Danger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유튜브를 돌아다니다가... 굉장히 정감 가는 옛날 노래를 찾아서 잊어버리기 전에 한번 올려봅니다. 나온지 거의 20년이 다 된 노래라서 이 노래, 그리고 이 노래의 테마 애니메이션인 <코드 료코(Code Lyoko)>를 기억하시는 분이 국내에 얼마나 남을지 잘은 모르겠지만요 :) 현재까지 도전해본 언어들 영어 (English) *메인 언어(Major Language) 러시아어 (русский) 프랑스어 (Français) 스페인어 (lengua española) 일본어 (日本語) 폴란드어 (Język polski) Clip musical - MUSIC VIDEO - 노래는 한 10년전에 만든 것 같은, 그닥 오래된 분위기를 풍기지는 않지만 사실 애니메이션은 정말 예전에 만들어진 그런... 노래입니다. 저도 처음 이걸 우연히 들었을때는 이렇게 오래된 노래인줄은 몰랐습니다. 발음이 프랑스어 비슷한 것 같긴 했지만요. 또는 여기 제가 또 첨부해드린 게 있는데.... 2022년에 리메이크

ReoNa - Untitled World (Arknights OST) [가사/듣기/해석] [내부링크]

#6 번째 일본노래 시리즈 #5 #6 #7 あいみょん <ハルノヒ> ReoNa <Untitled World> ReoNa <forget-me-not> 유튜브를 돌아다니다가 괜찮은 일본 노래를 찾아서 가져와봤습니다.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Arknights)>의 애니메이션의 테마곡으로 쓰였다 하더군요. 예전부터 다른 이유로 눈독을 들이고 있는 부분이라서 블로그에 물 줄 겸 지금이라도 가져와봤습니다. Untitled world 아티스트 ReoNa 발매일 2020.07.01. 원곡 노래 재생수 946,090 M/V 게시일 2020년 10월 6일 ReoNa - Topic 94.7K subscribers 이상하게도 영어 버전은 누군가가 리믹스한 건 있지만, 정작 ReoNa 유튜브 채널에는 음원이 올라가 있지 않은 다소 신기한 포지션의 곡입니다. (뭐지... 나를 혼란스럽게 하기 위한 하나의 사보타주인가?) 배경이 되는 게임인 <명일방주(Arknights)> 특유의 희망 한 스푼 절망 한 스푼

Celine Dion - My Heart Will Go On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125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124 #125 #126 Demi Lovato <SUBSTANCE> Celine Dion <My Heart Will Go On> Steve Aoki & Yellow Claw <End Like This> 예전에 엄마가 한번 블로그에 이 노래를 올려보면 어떻겠냐고 제안한게 문득 떠올라서 오늘이라도 올리게 되었습니다. 2023년이 된 지금으로는 26살이나 된(저보다 나이가 많은) 노래이지만, 여전히 영화 <타이타닉>의 메인 OST로써 아직도 빛을 발하고 있는... 그 곡, Celine Dion의 <My Heart Will Go On> 입니다. My Heart Will Go On 아티스트 Celine Dion 발매일 2016.07.06. 타이타닉 감독 제임스 카메론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개봉 1998. 02. 20. / 2012. 04. 05. 재개봉 / 2018. 02. 01. 재개봉 / 2023. 02. 08. 재개봉 노래 재생수 5

Steve Aoki & Yellow Claw - End Like This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126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125 #126 #127 Celine Dion <My Heart Will Go On> Steve Aoki & Yellow Claw <End Like This> Leah Kate <10 Things I Hate About You> 노래 중간의 쿵쿵거리는 강렬한 비트가 예상 외로 마음에 들어서 마음대로 가져온 곡입니다. 정말 우연의 일치로 이게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영어로 가사가 적힌 OST라는 건 덤이구요. 예전에 사운드클라우드를 쓸 때는 Steve Aoki를 굉장히 많이 들었었는데, 이렇게 다시 찾게 되다니 반갑네요! End Like This 아티스트 Steve Aoki|Yellow Claw(옐로우 클로우) 발매일 2020.12.28. 노래 재생수 3,155,008 M/V 게시일 2020년 12월 27일 Steve Aoki 3.13M subscribers 검은색 재 위에서 모순적으로 강하게 불타는듯한 느낌의 여운히 남는 곡입니다. 원곡보다는 짧

MC Teuzin PV & MC Skco - eu já sofri por amor, mas não sofro mais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2 번째 라틴노래 시리즈 #1 #2 #3 Jessy & Joy <Me voy> MC Teuzin PV & MC Skco <eu já sofri por amor, mas não sofro mais> (coming soon) 언어 스페인어 (Español) 포르투갈어 (Português) 제가 개인적으로 괜찮은 노래들을 담아놓는 개인 플레이리스트의 수록곡이 8년만에 1,000곡을 돌파했는데 최근에는 라틴 팝이 좀 많이 들어와서 그 중 일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원곡 노래 재생수 3,362,075 M/V 게시일 2022년 7월 7일 WG EXPLODE FUNK 1.58M subscribers 유튜브 채널 TikTokTunes(숏 비디오 플랫폼 TikTok에서 바이럴을 탔던 노래 리믹스들을 올려놓은 채널)에서 우연히 이 노래를 알게 되다가 생각보다 말라붙은 레드 로즈(Red Rose)같은 특유의 느낌이 나길래 바로 가져와봤습니다. 이로써 이 블로그에 드디어 포르투갈어 노래도 올리게 되었

초보가 알려주는 서울코믹월드 행사 (2023) [예매부터 팁까지] [내부링크]

벌써 3년도 더 전인 2019년 12월 말에 서울코믹스 행사에 참가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이렇게 아래에 저와 같은 초보자분들을 위한 서울코믹스 행사 팁을 적어놓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시간인지, 요청도 받았고 너무 지나서 오늘 한번 최신 버전(?)으로 항목을 업데이트하여 다시 알려드리고자 하니, 저처럼 부담없이 즐기고 싶은 성향은 있으시지만, 아직 이런 부류의 행사가 익숙치 않은 분들은 저의 새로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2019년에 적은 예전 버전 글입니다. 초보가 알려주는 서울코믹월드 행사 [예매부터 팁까지]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이제 곧 있으면 12월 31일, 2019년의 마지막 날과 함께 2020년이 다가오게 됩니... blog.naver.com 2023년 3월(172회)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예매 및 참가 모든 코믹월드 행사와 관련된 정보는 아래 코믹월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코믹월드 행사정보 행사종료 172회 서울

Time Bomb [내부링크]

자유로운 의미 부여가 가능한 저의 짧은 망상입니다. 어릴 적 겁 없이 용기와 무모함 그 두 사이의 어중간한 종이 한 장 짜리의 간극을 이해하지 못한 채 매일 매일 새로운 시도를 하던 우리들. 조금씩 속도를 떨어뜨리는 눅눅한 유체로 가득찬 회색빛 사회를 통과하며 어렸을 적 빛나던 우리의 새로운 시도들은 조금씩 빛이 바래지며 점점 우리들과 그 기억들간의 거리를 다시 알 수 없게 멀어지게 되던 그 즈음. 우리들의 한때뿐이었던 큰 주류(mainstream)에 대한 저항은 한낯 태풍을 거스르는 잎새를 입에 문 비둘기처럼 의미가 없었고, 다시 손을 잡기 위해 서로 달려갔던 그 나날들은 오히려 가슴을 궤뚫는 총알이 되어 우리들로 하여금 절망적으로 목마른 황폐화된 대지에 피를 쏟아붓게 했다. 합법적인 수많은 방법들로 인해, 최후의 인간적이고 윤리적인 저항조차 하지 못한채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마지막 남은 혈액이 빠져나가 각자의 바이탈 신호가 영원히 서로 평행선을 달리려고 하던 그때, 사회로부터 녹

프린터기를 "또" 구매했어요 (브라더 DCP-T520W vs. 후지필름 ApeosPort C2410SD) [내부링크]

(읽기 전에) 저는 프린터를 협찬받지 않았습니다. 제가 프린터를 왜 산지 반년만에 또 샀는지에 대한 안타까운 이유는 아래에 있습니다. 저는 2022년 9월 27일에 후지필름의 레이저 프린터를 구매했습니다. 지금은 2023년 3월이지요. 대략 6개월쯤 지난 시점입니다. 저는 어제 브라더사의 프린터기를 또 구매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luexr/222885955389 구매한 프린터 제품명? 이번에는 브라더(Brother)사의 잉크젯 복합기 DCP-T520W 모델을 샀습니다. 가격은 잉크 포함하여 대략 23만원으로, 구매 당시 43만원 선(지금은 39만원)이었던 ApeosPort C2410SD보다는 저렴한 가격입니다. 원래 저는 전통적으로 레이저 제품을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아예 잉크젯 프린터로 구매했습니다. 잉크젯 프린터는 유지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아무래도 구조 한계상 너무 방치하면 노즐이 막힐 수 있다는 문제가 있지만, 전원을 상시 공급하면 자동

TINI, Calli Y El Dandee - Por Qué Te Vas [가사/듣기/해석] [내부링크]

#3 번째 라틴노래 시리즈 #2 #3 #4 MC Teuzin PV & MC Skco <eu já sofri por amor, mas não sofro mais> TINI, Calli Y El Dandee <Por qué te vas> XRIZ <Oye Niña> 언어 스페인어 (Español) 포르투갈어 (Português) 만약 노래가 한국어로 적혔다면 벌써 지긋지긋한 바이브라서 우우... 했겠지만 스페인어라! 그래서 그런지 흔히 나올법한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괜찮게 들린 노래였던 것 같습니다. 원곡 노래 재생수 99,527,670 M/V 게시일 2018년 11월 2일 TINI 8.24M subscribers 노래 제목이기도 한 <Por Qué Te Vas>는 한국어로는 "왜 (나를) 떠나는 거에요?" 라는 의미입니다. 사실 이걸 알지 못하더라도 노래와 싱크가 잘 맞는 뮤직비디오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적어도 그런 주제의 내용의 노래이군~ 하고 바로 감이 오긴 하지만요. 가사랑 뮤직

One [내부링크]

자유로운 의미 부여가 가능한 저의 짧은 망상입니다. 예전에 꾸던 그 젠장맞게 기분이 좋았던 꿈이 있다. 지금껏 그걸 다시 꾼 적이 없어서 짜증나는 관계로 기록을 조금 남겨볼려고 한다. 뉴욕의 센트럴 파크와 비슷한 곳에 내가 있었는데, 나무가 울창해야 할 공원은 아주 아주 크고 널찍한 광장 같이 탁 트인 공간으로 대체되어 있었고 주변에 있던 건물들은 마천루보다 더욱 더 높아 구름을 찢고 그 위로 솟아 있었던 그 광경을 아직도 기억한다. 날이 좋아서 사람들은 제트팩을 타고 그 광장... 그니까 비행장의 끄트머리에서 제트팩의 시동을 킨 채로 빠르게 달려 가속을 하다가 하늘 위로 지수함수와 같은 매끄러운 곡선으로 하늘 높이 날라갔다. 가끔씩 인터넷을 뒤지다보면 그런 장면이 나오긴 하는데... 새벽과 아침의 경계가 혼탁해지는 정말 짧게 주어지는 그 여명의 시간대에 찍힌 도심의 사진. 하늘은 파랗고, 구름은 많이 끼어 있으며, 아직 태양은 보이지 않지만 하늘이 조금씩 밝아져 전등이 필요 없는,

Leah Kate - 10 Things I Hate About You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127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126 #127 #128 Steve Aoki & Yellow Claw <End Like This> Leah Kate <10 Things I Hate About You> Jax <Ring Pop> 아는 사람은 알지만 의외로 뮤직비디오를 본 사람은 많이 없는... 나쁘지 않은 노래를 어느세 수록곡이 1,000개가 넘는 저의 플레이리스트에서 하나 뽑아서 가져왔습니다. 10 Things I Hate About You 아티스트 Leah Kate 발매일 2022.03.23. 노래 재생수 1,486,491 M/V 게시일 2022년 7월 2일 Leah Kate 67.3K subscribers 적어도 제가 알기로 국내에서는 이 노래를 아는 사람이 어느정도 있다고 들었는데,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200만 히트도 찍지 못할 정도로 마이너한 느낌이 상당히 드는 그런 노래입니다. 실제로 노래 사운드도 약간 unique한 면이 없지 않아 있지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더 좋지

[#edmcafé] Hallman - I Miss Ya [내부링크]

EDM to be discovered, LBKQ Present #7 #8 #9 YELL! and others I Miss Ya Knight Rider DJ Genki Hallman USAO *Intensity Judge는 제가 노래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저의 임의적인 기준에 따라 평가하는 것으로, 값이 크면 클수록 노래가 더욱 속도감 있어지고, 끓어오르고, 폭발하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가사가 있는 팝이나 힙합을 많이 들어서 EDM은 거의 까먹고 있다가... 잊을 만할 즈음 타이밍이 기가 막히게 추천을 받아서 이렇게 EDM 시리즈에 하나 더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Views 371,160 Release 2019. 5. 23 Hallman 가볍고 산뜻하게 들을 수 있는 맑은 하늘 아래에 어울리는... (왠지 오픈카로 드라이빙을 하는게 떠오르네요) 그런 EDM입니다. Tropical 풍이 조금 나긴 하지만, 사실 약간 애매한 포지션에 깨어 있긴 하지요. 파파야나 야자수, 아

ReoNa - forget-me-not (SAO OST) [가사/듣기/해석] [내부링크]

#7 번째 일본노래 시리즈 #6 #7 #8 ReoNa <Untitled World> ReoNa <Forget-me-not> 初音ミク <Satisfaction> 정말 우연의 일치였을까요? 저번 일본어 노래도 ReoNa, 이번 노래도 ReoNa입니다. "일본" 느낌이 나는 괜찮은 노래라고 해서 무의식적으로 가져왔는데, 이렇게 되었습니다. 이번 노래도 무언가의 OST입니다. 저번 노래의 <Untitled World>가 게임이기도 하고 애니메이션이기도 한 명일방주(Arknights)의 OST라면, 이번에는 다른 작품인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Sword Art Online Alicization)의 OST입니다. 이름 하나 참 기네요. Forget-me-not 아티스트 ReoNa 발매일 2019.02.06. 원곡 노래 재생수 242,264 M/V 게시일 2021년 8월 4일 ReoNa - Topic 96K subscribers 어째 딱 들으면 "어... 일본 애니메이션?" 하는 그런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영단어 유의어 (angry, beautiful big, boring, noisy, poor, cheap, clean, short, difficult) [내부링크]

영어로 다양한 글을 적어볼려고 하면 왠지 모르게 비슷한 것들을 표현하기 위해 계속 같은 단어를 쓰게 되는 자신을 발견할 때가 은근히 많습니다. 여기에서는 자주 사용되는 쉬운 영어 단어들을 보다 다채롭게 사용할 수 있는 비슷한 표현들과 예문을 정리해 두었으니, 참고하셔서 나중에는 더 다양한 표현이 들어간 멋진 작문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저도 그럴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이게 은근히 쉽지는 않더군요!). 그렇지만 늘 단어를 복잡하게 쓰는게 좋은 건 아닙니다. 간결하게 쓸때 더욱 좋을때도 많으니까요. 그러나 다양한 표현을 알고 있으면 훨씬 쓰임새도 넓어지고, 분명히 큰 도움이 될 것임은 확실합니다. English synonyms angry, beautiful big, boring, noisy, poor, cheap, clean, short, difficult dry, quick, bad, smart, sad, upset, cold, gather, huge, calm ugly, smal

初音ミク - Satisfaction [가사/듣기/해석/ENG] [내부링크]

#8 번째 일본노래 시리즈 #7 #8 #9 ReoNa <Forget-me-not> 初音ミク <Satisfaction> Niziu <Take a picture> Japan culture하면 빼먹을 수 없는 하츠네 미쿠의 노래 중 개인적으로 좋았던 것을 가져와봤습니다. 저는 주파수가 높은 음이 좋아서 하츠네 미쿠 노래 중 많은 노래가 귀에 잘 맞더군요! 원곡 노래 재생수 1,566,157 M/V 게시일 2016년 5월 24 KamJPCH 118K subscribers 사실 노래는 유튜브에 찾으면 쉽게 나오지만, 공식 MV같은건 존재하지 않는 그런 노래입니다. 그래서 조금 많이 옛날 느낌이 나는 MMD영상을 대신 가져와봤으니, 취향껏 보세요. 의외로 마니악한 정도가 덜한 EDM(퓨처 베이스) 장르의 노래입니다. 그리고 고음이 잔뜩 들어가 있죠! 初音ミク - Satisfaction 2018 Don't stop your legs 소노 아시오 토메나이데요 その足あしを止とめないでよ 그 발걸음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영단어 유의어 (dry, quick, bad, smart, sad, upset, cold, gather, huge, calm) [내부링크]

영어로 다양한 글을 적어볼려고 하면 왠지 모르게 비슷한 것들을 표현하기 위해 계속 같은 단어를 쓰게 되는 자신을 발견할 때가 은근히 많습니다. 여기에서는 자주 사용되는 쉬운 영어 단어들을 보다 다채롭게 사용할 수 있는 비슷한 표현들과 예문을 정리해 두었으니, 참고하셔서 나중에는 더 다양한 표현이 들어간 멋진 작문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저도 그럴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이게 은근히 쉽지는 않더군요!). 그렇지만 늘 단어를 복잡하게 쓰는게 좋은 건 아닙니다. 간결하게 쓸때 더욱 좋을때도 많으니까요. 그러나 다양한 표현을 알고 있으면 훨씬 쓰임새도 넓어지고, 분명히 큰 도움이 될 것임은 확실합니다. English synonyms angry, beautiful big, boring, noisy, poor, cheap, clean, short, difficult dry, quick, bad, smart, sad, upset, cold, gather, huge, calm ugly, smal

Niziu - Take a picture [가사/듣기/해석] [내부링크]

#9 번째 일본노래 시리즈 #8 #9 #10 初音ミク <Satisfaction> Niziu <Take a picture> LiSA <Thrill, Risk, Heartless> 고음으로 가득차서 제가 좋아하는 일본 노래 중 하나입니다! 한국과 일본에서도 꽤나 인지도가 있는 아이돌인 Niziu(니쥬)의 <Take a picture(사진 찍기)>, 가져왔습니다. (애초에 JYP Entertainment 소속이기도 하구요) Take a picture 아티스트 NiziU (니쥬) 발매일 2021.03.29. 원곡 노래 재생수 87,399,523 M/V 게시일 2021년 3월 29일 JYP Entertainment 26.6M subscribers 영어와 일본어가 괜찮은 비율로 섞인(?) 아이돌 노래입니다. 노래 중간에 카메라 셔터가 터지는 소리c가 들리는 재미있는 노래이기도 해요. 비트가 어느정도 속도감이 있고 고음이 적당하게 들어가 분위기 전환용으로 좋은 "맑은 푸른 하늘 느낌 나는 팝송

Finality [내부링크]

자유로운 의미 부여가 가능한 저의 짧은 망상입니다. At the final moment of history, I finally stopped running away in the opposite direction, once after realizing those behaviors were totally meaningless. Why have I tried to run away, even though it was impossible from the start? Everything we called, named, and assigned has vanished away behind the immeasurable depth of nature's history, like ephemeral existences like moths. What else could be meaningful in front of time? I am at the end of this world. The realizatio

Exponentially [내부링크]

자유로운 의미 부여가 가능한 저의 짧은 망상입니다. 안녕하십니까? CVSE Foundation입니다. 지구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신사숙녀 여러분께 오늘 CVSE Foundation의 대표자로써 인류의 모든 역사를 새롭게 쓸 기술을 공개하게 되어 더할나위 없이 기쁩니다. 오늘을 기해서 우리 인류는 더욱 더 가파른 성장 곡선을 누구나 누리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고민을 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나이가 들면서 내가 지금껏 배워온 것이 축적되는 동시에 망각해가는 것이 두렵다" "인간은 왜 항상 불완전하게 태어났으며, 늘 미숙한 지식 능력을 가지고 있을까?" "인간의 뇌는 그렇게 대단하면서 왜 이것들도 기억을 제대로 못할까?" 그것은 우리가 불완전하게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간 자체는 원래 불완전하기 짝이 없는 존재입니다. 우리의 뇌는 현대의 뛰어난 컴퓨터와도 절대 밀리지 않을 정도의 놀라운 양의 저장 공간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는 어제 배운 사람의 이름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

[C++] 객체, 객체지향, 클래스, 인스턴스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미리 정리해놓은 C++ 노트입니다. 객체(Object) & 객체지향(Object-oriented) 객체를 영어로 쓰면 object이고 이 영단어는 물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 만져지는 연필, 지우개, 카메라, 모니터, 자동차 심지어 사람과 옆집 고양이까지 모두 물체이니, 다시 말해 이 모든 것이 객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전부 객체(object)로 이해될 수 있고, 이 글을 쓰는 저 자신도 모두 객체입니다. 이러한 객체는 아래 그림과 같이 상태(status)와 기능(functionality)으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또한 객체로 해석될 수 있는데, 이 자동차 객체의 상태로는 현재 기어가 몇단인지, 속도가 얼마인지, 엔진이 얼마나 빨리 굴러가는지, 차량 내부 온도는 몇 도인지와 같은 (변할 수 있는) 정보들이 들어가 있고, 기어 바꾸기 기능, 브레이크 밟기 기능, 가속 기능, 와이퍼로

[C++] 클래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의 특징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미리 정리해놓은 C++ 노트입니다. 앞선 글에서 설명했듯이 C++은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이고, 그러기에 객체란 개념이 프로그래밍 언어에 잔뜩 녹아들어가 있으며, 따라서 코드 내에서 심심찮게 숨을 쉬듯이 클래스(Class)를 볼 수 있습니다. 이전에 말했듯이 객체는 상태와 기능으로 나누어 있다고 했으며, 이것을 "프로그래밍적으로" 말하면 클래스 내에는 클래스의 여러 상태를 나타내는 변수(variables)와 클래스가 제공하는 여러 기능인 메서드(method)로 나누어진다고까지 언급했습니다. 여기서 변수는 클래스 내에 소속되어 있다고 해서 멤버 변수(member variables)라고도 합니다. 클래스는 간단히 말해서 변수보다 개선된 구조체보다 개선된 자료형으로, 조금 자세히 비교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셋을 비교해 볼까요? 변수(variables): 단일 값을 저장할 수 있는 저장공간. 저장할 값이나 메모리 크기에 따라서 다양한 값이 들어가며,

[C++] 클래스, 생성자, 소멸자 그리고 몇가지 예제들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미리 정리해놓은 C++ 노트입니다. 이번 노트에서는 간단하게 C++에서의 생성자(constructor)와 소멸자(destructor)에 대해 간단한 내용을 정리합니다. 이 두 녀석은 클래스를 작성하면서 굉장히 자주 쓰이는 녀석입니다. 생성자는 영어로 constructor라고 하며, 원형이 되는 동사 construct는 뭔가를 짓거나 건축한다는 의미입니다. 프로그래밍에서는 이것이 클래스를 만들때(construct) 기초 작업을 해주는 것 정도의 느낌이 되는데, 정확하게는 이 생성자는 클래스가 처음 만들어질때 멤버 변수를 초기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생성자는 함수처럼 생겼지만 어떤 값을 return 해주지 않으며, 또한 다형성(polymorphism)을 지원하여 같은 이름의 생성자를 여러 개 상황별로 나누어 만들 수 있습니다. #include <iostream> using namespace std; class Rectangle { public: int

Descendant [내부링크]

자유로운 의미 부여가 가능한 저의 짧은 망상입니다. 1년 전에 탁 트인 초원에 절취선마냥 그어진 낡은 아스팔트 도로 한가운데에 미국 서부 다이닝(dining) 식당을 연상시키는 카페 겸 가벼운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낮은 식당이 있었다. 별 거지같은 일을 다 겪고 정신이 물 빠진 욕조와 동일시화될때 쯤, 운전을 하며 정처없이, 그리고 우연히 도착한 곳이 바로 이 곳이라니. 햇빛이 아직 지면을 점령하긴 했지만 슬슬 저물 기운을 내뿜던 그 시간에 문을 열고 들어가자 아무도 없는 잔잔한 식당이 나를 반겼었다. 주인을 불렀더니 주인은 온데간데 없고 어떤 회색머리를 한 소녀가 옆에 앉아 애플 파이가 담긴 접시를 말없이 내밀었다. "난 아직 메뉴 안 시켰는데." 그 소녀는 피식 웃더니 나에게 그 접시를 조금 더 밀어주었다. 친절히. "어차피 이거 먹을 거잖아요." 틀린 말은 아니아서 내심 놀랐지만, 그것보다 어떻게 이 허허벌판에 왜 이런 흔하지도 않은 머리색을 가진 소녀가 식당 안에서 출처가

[C++] this 포인터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미리 정리해놓은 C++ 노트입니다. 이번 노트에서는 C++ 에서의 this 포인터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합니다. 포인터(pointer)란 알고 있는대로, 무언가를 가리키는 것을 포인터라고 합니다. 포인터는 어떤 대상의 메모리 주소를 직접 가르키는 것으로, 대상을 가리키고 그 대상에 직접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C언어처럼 포인터 문법이 있는 언어라면 자주 보게 되는 그리 달갑지만은 않은 녀석입니다(포인터는 직접 메모리를 다루므로 보다 간결한 상태에서 강력하고 편리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지만, 그만큼 오류를 범하기 쉬우며 사용 난이도가 높고, 제대로 사용하지 않아 각종 버그와 취약점이 매우 자주 만들어지는 문제아이기도 합니다.). 포인터에 관한 아주 유명한 유머 밈 C++에서도 포인터가 있는데, 그 중 객체지향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 포인터인 this 포인터가 있습니다. this가 무엇이죠? 바로 "이것" 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의 뜻에 맞게,

LockBit는 정말 국세청을 해킹했을까? 확인해보자! [내부링크]

어제 뉴스를 보다가 국제해킹조직 LockBit(랜섬웨어가 떠오르신다면, 맞습니다.)가 국세청을 해킹해서 내부 문건을 유출했다는 뉴스가 들어왔습니다. 당연하게도 국세청은 언제나 믿음직스러운 기관이어야 하므로 외부 침입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반적으로 LockBit는 자신이 해킹한 조직들의 개인정보를 자신들의 블로그에 올려놓기 때문에, 아래의 단순한 스텝을 확인한다면 누구나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LockBit 블로그는 다크웹에 있기 때문에 Tor 브라우저를 이용해야 합니다. The Tor Project | Privacy & Freedom Online Defend yourself against tracking and surveillance. Circumvent censorship. www.torproject.org 바로 아래에 LockBit 조직의 블로그 주소를 첨부해 드릴테니 궁금한 사람들은 한번 접속해 보세요. http://lockbitapt6vx57t3eeqjofwgcglmu

XRIZ - Oye Niña [가사/듣기/해석] [내부링크]

#4 번째 라틴노래 시리즈 #3 #4 #5 TINI, Calli Y El Dandee <Por qué te vas> XRIZ <Oye Niña> Luis Fonsi <Despacito> 언어 스페인어 (Español) 포르투갈어 (Português) 요즘에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분위기의 노래입니다. 약간 팝 전성기의 느낌이 조금 납니다. 원곡 노래 재생수 72,403,254 M/V 게시일 2013년 11월 15일 XRIZ 553K subscribers 노래 제목인 <Oye niña>는 사실 영어로 "Hey Girl!" 정도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노래에서는 그냥 Hey Girl! 정도로 부르는 거에 불과하므로 가사에는 따로 명시적 해석을 넣지 않았습니다.). 보통 이런 "Girl"이 나오는 노래 치고 가사가 정말 순수하고 깔끔한 경우가 거의 없는데 이 노래는 진짜 100퍼센트 연민과 동경과 같은 그런 감정만 모아서 옛날 특유의 에너지 있는 팝에다가 섞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

[C++] 인라인 함수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미리 정리해놓은 C++ 노트입니다. 이번 노트에서는 C++ 에서의 인라인 함수(inline function)에 대해 짧고 간단하게 알아봅니다. 먼저 아래와 같은 코드를 한번 봐 볼까요? #include <iostream> using namespace std; bool isItEven(int number){ return !(number % 2); } int main(){ int sum = 0; for(int i = 1; i <= 100; i++) { if(isItEven(i)){ sum += i; } } cout << sum << endl; } 단순한 코드입니다. 1부터 100까지 수를 하나씩 더해가면서, 그것이 짝수이면 sum이란 변수에 더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즉 결과로는 1부터 100까지에 소속된 짝수들의 합을 모두 더해 출력하는 프로그램입니다(2550이라는 결과가 나옵니다). 그런데 짝수인지 아닌지 판별하는 것을 isItEven(int); 라는

[C++] 포인터와 객체 포인터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미리 정리해놓은 C++ 노트입니다. 이번에는 C++ 에서 포인터(pointer)에 대한 내용을 정리합니다. C언어에서도 포인터(pointer)라는 개념이 있지만, 여기서는 단순히 포인터에서 그치지 않고 객체지향 언어인 C++답게, 객체 포인터(object pointer)도 같이 알아봅니다. 포인터를 객체에다가 갖다 붙인거라고 보면 됩니다. 흔히 포인터(pointer)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보통 프레젠테이션을 하거나, 집안의 뽀송한 고양이들에게 순발력 운동을 시키기 위해서 가리키는 이렇게 생긴 사무 용품을 떠오르실 겁니다. 용도는 땅바닥이던, 프레젠테이션 어딘가에 있는 그래픽이던 아무튼 무언가를 "가리키는(point)" 것입니다. 프로그래밍에서의 포인터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C언어를 이해하셨다면 더욱 더 이해하기 쉽겠지만, 아무튼 포인터의 개념 자체는 단순합니다. 마치 레이저 포인터처럼, 어떤 객체(변수와 같은 것)를 직접 가리키는 것이라

[C++] 배열, 객체 배열 그리고 포인터와의 관계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미리 정리해놓은 C++ 노트입니다. 계속 나오는 아이린(Irene)이란 이름의 캐릭터. 미안하지만 앞으로도 이 개발새발 전공노트의 간판이 되줘야겠어. 이번 노트는 실제로는 그렇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하고 짜증내하는 포인터 배열과 C++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객체 배열에 대해 정리합니다. 우선 객체 배열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그냥 배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배열(array)이란, 어떤 동일한 자료형(data type)과 같은 목적(purpose)을 공유하는 다량의 데이터를 일렬로 묶어서 정리한 자료 구조를 말합니다. 간단히 말해, 1번부터 100번가지의 학생의 이름에 대한 정보가 있다면, 이들은 모두 문자열(string)로써 자료형이 같고, 모두 어떤 학생들의 이름을 정리한다는 동일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우리는 100개의 변수를 중구난방으로 저장하기보다는 배열이라는 자료형을 사용합니다. a = [10, "luexr", [57

[C++] 동적할당 개념, new/delete 키워드와 간단한 예제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미리 정리해놓은 C++ 노트입니다. 이번 노트는 C++에서 메모리 공간을 더욱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메모리 동적 할당(dynamic memory allocation)과 new/delete 키워드에 대해 알아봅니다. 메모리 동적할당에 앞서, 메모리 할당에 대해 간단히 복기해보죠. 메모리를 할당한다는 것은 흔히 변수나 객체 등을 선언하여 사용할때 발생하고, 이러한 각각의 요소들은 결국 메모리 어딘가에 고유한 위치를 가지고 저장되고, 이를 메모리에 할당된다고 합니다. 보통 아래와 같이 선언하죠. 그러나 이것들은 모두 코드 작성시에 프로그래머가 결정하며, 이에 대한 메모리 할당은 프로그램이 컴파일되는 시점(컴파일 타임, compile time)에 모두 결정됩니다. 즉 프로그램이 동작하고 나서 동적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므로, 정적 할당(static allocation)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int foo; int *bar; Circle yeah

Jax - Ring Pop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제 블로그에 가끔씩 노래추천을 해 주시는 분이 어릴 적 가끔씩 뜯어먹던 솜사탕 같은 팝송을 가져와주셔서 이번에 소개할 노래는 이게 됐습니다. ↓ #128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127 #128 #129 Leah Kate <10 Things I Hate About You> Jax <Ring Pop> Icona Pop <We Got The World> Ring Pop 아티스트 Jax 발매일 2021.01.06. 노래 재생수 2,588,216 M/V 게시일 2021년 2월 13일 JAX 2.54M subscribers 앞에서 설명했던대로 그냥 노래를 들으니 보라색과 분홍색이 반반씩 그라데이션으로 섞인 솜사탕이 딱 떠오르는 그런 노래였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솜사탕을 먹어본 기억이 있지 않을까요? 저는 예전에 초등학교 다닐때 운동회를 할때 학교 정문 앞에서 솜사탕이나 풍선, 물, 군것질들을 파는 이동 노점이 주르륵 있었는데(옛날이라 학교에 학생들도 엄청 많았고 주변 주민들도 참여하는거라

[C++] 배열/객체/객체배열의 동적할당과 예제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미리 정리해놓은 C++ 노트입니다. 이번 노트는 단순하게 C++의 동적할당과 new/delete 키워드에 대한 소개를 했더 저번 노트와 이어지는 내용으로, C++의 동적할당을 통해 단순히 변수뿐만 아니라 배열과 객체의 동적할당 부분도 살펴봅니다. 저번에 객체를 new 키워드를 통해 동적으로 생성할때 메모리 공간을 그때그때 요청할때마다 만들어준다고 했습니다. 메모리 공간은 변수 뿐만 아니라 객체(인스턴스)를 만들때 역시 생성되기 때문에, new 키워드를 통해 객체를 동적으로 생성할경우 new 키워드는 결과적으로 객체를 "동적"으로 생성하게 됩니다. 아래의 간단한 예제를 통해 객체를 동적으로 생성해 봅시다. #include<iostream> using namespace std; class Example { public: Example(); Example(string name); ~Example(); }; Example::Example() : Examp

Luis Fonsi - Despacito [가사/듣기/해석] [내부링크]

#5 번째 라틴노래 시리즈 #4 #5 #6 XRIZ <Oye Niña> Luis Fonsi <Despacito> Major Lazer <Sua Cara> 언어 스페인어 (Español) 포르투갈어 (Português) 드디어 이 전설적인 노래를 블로그에 소개하게 됐습니다. 원곡 노래 재생수 8,124,659,783 M/V 게시일 2017년 1월 13일 Luis Fonsi 33.1M subscribers 스페인어를 모르거나, 라틴 문화에 관심이 별로 없는 분도 알고 계실만한 유명한 노래입니다. 현재 제가 글을 쓰는 시점으로 공식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가 지구 인구수(80.2억)보다 더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81.2억) 팝 역사에서 극히 이례적인 사례지요. 지금도 유튜브 채널에 들어가보면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시 인구(342만)보다 더 많은 사람들(425만)이 댓글을 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스케일이 크지요? 특유의 그 중독성(?)있는 리듬과 약간 짭짤한 맛의 뮤직비디

Icona Pop - We Got The World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129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128 #129 #130 Jax <Ring Pop> Icona Pop <We Got The World> (coming soon) THIS IS... ICONA POP 아티스트 Icona Pop 발매일 2013.09.25. 이번에도 제 블로그에서 여러 번 노래를 추천해주신 한 분이 이 노래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사실 누구든지 좋아하는 영어팝송이 있으면 자유롭게 댓글로 남겨주셔도 됩니다! 서로이웃이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 노래 재생수 14,914,723 M/V 게시일 2012년 11월 19일 Icona Pop 714K subscribers 영미권 팝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었던(제 기준상으로는) 2010년대를 풍미하는 약간 예전 노래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Icona Pop을 제작년쯤인가 <All Nights>라는 노래로 알게되었는데, 아무튼 그 노래랑 비슷한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요즘 노래가 약간 어딘가 아픈 상태에서 비실비실하게 놀거나 아니면 아예

[C++] 값에 의한 호출/주소에 의한 호출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미리 정리해놓은 C++ 노트입니다. 이번 노트는 C++ 또는 C에서 써먹을 수 있는 호출(call), 더 자세하게는 값에 의한 호출(call by value)과 주소에 의한 호출(call by address)에 대해 소개합니다. 주소가 나오기 때문에 포인터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혹시 포인터를 모르신다면... 따로 공부해보시거나 아니면 제가 야매로 적은 노트를 참고해보세요. [C++] 포인터와 객체 포인터 이번에는 C++ 에서 포인터(pointer)에 대한 내용을 정리합니다. C언어에서도 포인터(pointer)라는 개념이... blog.naver.com 직관적이게도, 값에 의한 호출(call by value)은 어떤 함수 등을 실행하여 인자를 넘겨줄 때, 직접 값을 집어넣어 넘겨주는 것으로 이때 인자값은 복사되어 함수에게 들어갑니다. 반면 주소에 의한 호출(call by address)은 값이 아닌, 어떤 변수의 주소를 직접 포인터 타입의 매개

Maroon5 - Payphone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130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129 #130 #131 Icona Pop <We Got The World> Maroon5 <Payphone> Taylor Swift <Blank Space> Overexposed (Deluxe) 아티스트 Maroon 5 발매일 2012.01.01. 나온지 벌써 10년이 넘은 전설의 노래이지만, 저는 아직도 이 노래가 처음 나왔을때 그 당시의 느낌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이 노래를 아직까지 제 블로그에 소개하지 않았더군요. 그래서 이 기회에 이번 포스팅에서 아예 소개할려고 합니다. 노래 재생수 828,133,741 M/V 게시일 2012년 5월 11일 Maroon5 36.5M subscribers 노래는 괜찮긴 한데 뮤직비디오 전개는 다소 조금 어이가 없긴 합니다.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뭔가 조금 과장(?) 비슷한 레퍼토리가 섞여들어간 것 같다고 할까요? 차라리 이것보다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배경으로 잔잔하지만 쓰라린 블랙 커피 비슷한 맛으

Taylor Swift - Blank Space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131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130 #131 #132 Maroon5 <Payphone> Taylor Swift <Blank Space> Midnight Kids <Run It> 1989 (Deluxe) 아티스트 Taylor Swift 발매일 2014.01.01. 차갑지만 아무런 맛이 나지 않고, 세련된 은빛 접시 같은 노래. ...같다고 할까요? 언제 접해도 항상 저는 저 미묘하고 이상하기 짝이 없는 일관적인 느낌을 받는 것 같아요. 노래 재생수 3,136,317,967 M/V 게시일 2014년 11월 11일 Taylor Swift 51.5M subscribers 언론과 미디어가 테일러 스위프트 자신을 묘사한 것에 대해 나름대로의 깊은 한 비슷한게 맺혀있는 노래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생각보다 조용하고 절제된 느낌이 강한 그런 신기한 노래죠? 노래 분위기는 생각보다 삭막하고 마치 건조한 환경에서 마른 종이의 면을 손으로 살살 만지는듯한 느낌이 납니다. 밋밋하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C++] 참조와 참조에 의한 호출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미리 정리해놓은 C++ 노트입니다. 이번 노트는 C언어에는 없지만 C++이나 다른 말랑말랑한 프로그래밍 언어에는 있는 참조(reference)와 참조에 의한 호출(call by reference)에 대해 정리합니다. 참조와 참조에 의한 호출은 적어도 포인터에 대한 어느정도의 이해를 필요로 하므로 혹시 포인터가 이해되지 않으시면 따로 찾아보시거나, 아래 글을 잠깐 슬쩍 방문해보셔서 읽어보시 바랍니다. [C++] 포인터와 객체 포인터 이번에는 C++ 에서 포인터(pointer)에 대한 내용을 정리합니다. C언어에서도 포인터(pointer)라는 개념이... blog.naver.com 참조(reference)란, 이미 선언된 변수에 대한 별명(alias)을 붙여 다른 이름으로도 해당 변수를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문법적인 도구입니다. 참조 변수(reference variable)는 결국 이미 있는 어떤 변수를 다르게 부르는 것으로써, 참조자라고 부르는 앰

[C++] 객체의 값/주소/참조에 의한 호출 비교 및 예제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미리 정리해놓은 C++ 노트입니다. 값, 주소 그리고 참조에 의한 호출은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데, C++은 객체지향프로그래밍 언어인만큼, 객체 자체를 호출하고 사용하는데도 쓰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예제를 통한 정리를 통해 세 가지 방법을 비교해 봅니다. 기존 세 호출 방식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이미 원리는 앞에서 설명했으니 여기서는 예제로 비교하기만 합니다. 앞서 설명한 내용은... 값에 의한 호출 주소에 의한 호출 https://blog.naver.com/luexr/223072349975 참조와 참조에 의한 호출 https://blog.naver.com/luexr/223076995385 예제에서 사용되는 공통적인 동그란 원(circle)을 형상화한 클래스 Circle은 아래와 같은 구조를 가진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 부분은 클래스의 변하지 않는 부분입니다. 간단히 보면 생성자와 위임 생성자, 그리고 면적을 구하는 double get

Midnight Kids - Run It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132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131 #132 #133 Taylor Swift <Blank Space> Midnight Kids <Run It> Taylor Swift <Anti Hero> Run It 아티스트 Midnight Kids|Annika Wells 발매일 2019.12.09. 요즘 노래와 옛날 노래의 분위기를 아슬아슬하게 섞은... 붉지만 식게 차갑고, 슬퍼 보이지만 끓어오르는 뭔가가 있는 그런 노래입니다. 애매하죠. 노래 재생수 1,390,074 M/V 게시일 2019년 12월 10일 Midnight Kids 46.5K subscribers 자유로움을 표현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렇게 약간 아른아른한 폴라로이드 사진을 만지작거리듯이 표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중간중간마다 파워풀해지는 부분이 없었다면 아마 이 노래는 완전히 다른 맛이 났었을 겁니다. 결국 이 노래도 현재에서 과거를 바라보는 듯한 그런 노래입니다. 오픈카를 타고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운전하면서

쉽게 이해하는 STP 개념과 동작원리 [내부링크]

이 글에서는 스위칭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루핑과 같은 잠재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만들어진 STP(Spanning Tree Protocol)에 대해 복잡하지 않게 다룹니다. *혹시 잘못되거나 부족한 내용, 추가하고픈 내용이 있다면 자유롭게 댓글창에 남겨주세요! 최대한 빨리 확인해서 시정하겠습니다. L2 환경에서는 아래 그림과 같이 스위치와 같은 장비가 상호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필수는 아니지만, 안정성을 위해 같은 목적지로 가는데 있어 거치는 장비를 2개 이상 두기도 하고, 아니면 아래 그림처럼 순환형으로 스위치를 두어 어느 한 경로(세그먼트, segment)가 단절되어도 네트워크 기능 자체에는 문제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이런 안정적으로 보이는 환경은 심각한 문제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위 도면에서, Bob이 broadcast를 보냈다고 가정해보면 연결된 SW3은 프레임을 받은 그 포트를 제외한 나머지 연결된 포트에 똑같이 그 프레임을 전달해주는 flood

Taylor Swift - Anti Hero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133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132 #133 #134 Midnight Kids <Run It> Taylor Swift <Anti Hero> Zara Larsson <Uncover> Anti-Hero 아티스트 Taylor Swift 발매일 2022.11.07. 테일러 스위프트의 비교적 최근 노래를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노래 재생수 127,493,729 M/V 게시일 2022년 10월 21일 Taylor Swift 51.5M subscribers 구름 한 점 없는 깨끗한 파란 하늘, 아니면 보라색 하늘을 썬팅이 칠해진 달리는 차량 안에서 우울하게 바라보는 듯한 그런 느낌의 잔잔하다고 하는게 맞을 것 같은 노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슬퍼서 울다가 울음이 그치고 눈물이 흘렀던 얼굴 위 눈물자국에서 느낄 수 있는 은은한 시원함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말로 써도 무슨 느낌인가 싶을텐데, 그것도 그런게 노래 가사도 생각보다 조금 어려운 편입니다. 저는 유튜브에서 유명한 노래들을 소개해준 채

쉽게 이해하는 이더채널 개념과 설정 [내부링크]

이 글에서는 네트워크에서 이더채널(EtherChannel)에 대해 간단히 필요한 내용만 다룹니다. *혹시 잘못되거나 부족한 내용, 추가하고픈 내용이 있다면 자유롭게 댓글창에 남겨주세요! 최대한 빨리 확인해서 시정하겠습니다.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 3차선 도로가 있다고 가정해보면, 그 도로는 3차선의 도로가 수용할 수 있는 만큼의 교통량만 수용할 수 있습니다. 이때 옆에다가 3차선 도로를 하나 더 놓고 이 두개를 합치면 어떻게 될까요? 3차선 도로 2개는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 하나의 6차선 도로 효과를 내 줄 것입니다. 이는 네트워크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처럼 여러개의 링크를 하나로 묶어주는 기술을 이더채널(EtherChannel)이라고 하는데, 이는 주로 Cisco사에서 말하는 말이고 다른 벤더사에서는 링크를 묶는다 해서 Link Aggregation 또는 Trunk라고 하기도 합니다. (본래 Trunk는 VLAN에서 여러 개의 VLAN 데이터가 흐르는 링크를 가리키지만 이 또한

Zara Larsson - Uncover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134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133 #134 #135 Taylor Swift <Anti Hero> Zara Larsson <Uncover> Leona Lewis <Bleeding Love> Uncover 아티스트 Zara Larsson 발매일 2015.01.19. 가끔씩 괜찮은 영어팝송을 생각치 못할때 추천해주시는 분이 오랜만에 저에게 Zara Larsson이란 아티스트를 다시 기억하게 해 주었습니다. 아아, 저는 이 아티스트를 <Lush Life>라는 노래로 알고 있었어요... (노래가 나쁘지 않으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 들어보세요. 아직 블로그에 소개한 노래는 아닙니다.) 노래 재생수 378,122,089 M/V 게시일 2015년 1월 21일 Zara Larsson 6.69M subscribers 아까 은연중에 잠깐 언급한 <Lush Life>라는 노래가 약간 쿵짝쿵짝하는 느낌의 노래라면 이 노래는 완전히 가라앉은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조용한 느낌의 잔잔한 노래입니다. 노

[C++] 얕은 복사/깊은 복사/복사 생성자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미리 정리해놓은 C++ 노트입니다. 이번에는 C++을 이용한 프로그래밍을 할 때(그리고 비슷한 다른 언어들도 문법은 달라서 대체로 비슷한 문제가 발생) 제대로 신경써주지 않으면 약간 곤란해질수도 있는 부분인 복사 생성자(copy constructor)에 대해 알아보고, 얕은 복사(shallow copy)와 깊은 복사(deep copy)에 대해서도 정리해봅니다. 보통 복사(copy)와 붙여넣기(paste)를 하게 되면 그냥 뭐든지간에 그대로 똑같이 복사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즉, 복사를 해서 붙여넣기를 한 것은 원래의 것과 별개의 독립된 (그러나 모양은 똑같은) 것이 나온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우리가 흔히 상상하는 복사 및 붙여넣기 (Copy & Paste) 그러나 안타깝게도, 프로그래밍 특히 C++과 같은 객체지향이라는 개념이 적용된 프로그래밍 언어의 경우 복사가 두 종류가 있습니다. 객체들을 보면 그냥 독립적인 변수와 같은 스택(stack

[C++] 함수 중복 (함수 오버로딩) / 디폴트 매개 변수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미리 정리해놓은 C++ 노트입니다. 아, 아, 아이린이 알려주는 명품 C++ 프로그래밍 강좌~ 이번 노트에서는 함수 중복(function overloading)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봅니다. 중간에 디폴트 매개 변수(default parameter)에 대한 내용도 끼어 있습니다. 내용 자체는 어렵지 않아요! C++은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OOP; Object Oriented Programming Language)이고, 이 OOP가 제공하는 여러가지 신기한 속성 중, 다형성(polymorphism)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다형성은 어떠한 한 대상이 상황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는 개념이지요. 다형성 개념을 한번에 이해하는 좋은 예시로는, 한 입으로 여러 말 하는 정치인들을 떠올리면 아주 좋을 것입니다. (우리는 뉴스에서 매일 다형성의 좋은 예를 보고 있습니다.) 이전 노트에서 저는 다형성을 위와 같이 정리해보았습니다. 아무튼... 이

[C++] Static 멤버 (개념 및 사용법)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미리 정리해놓은 C++ 노트입니다. 이번 노트에서는 C++에서 static 멤버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봅니다. C++에서 static 멤버란 일종의 전역적인(global) 데이터들을 객체 내에 넣어놓은 것으로, 모든 객체가 한 메모리 주소를 공유하는 객체(변수, 함수...)입니다. 원래 클래스로부터 인스턴스가 만들어지면 클래스에 정의된대로 별도의 메모리 공간에 분리되어 만들어지게 됩니다. 즉, 다른 인스턴스라면 인스턴스 내 같은 목적, 같은 이름으로 있는 멤버 변수들은 모두 개별적으로 되어 있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static이라는 특성을 사용하여 어떤 멤버 변수를 static 멤버 변수로 만들어 버린다면, 도식과 같이 같은 클래스에서 나온 인스턴스들이라면 자기가 어느 인스턴스인지에 상관없이 마치 "공공재"처럼 접근이 가능해집니다. 어느 인스턴스에 종속된, 독립적인 존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정리해보면, static 멤버는 클래스마다 하

Leona Lewis - Bleeding Love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135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134 #135 #136 Zara Larsson <Uncover> Leona Lewis <Bleeding Love> Lauv & Troye Sivan <I'm so tired...> Bleeding Love 아티스트 Leona Lewis 발매일 2007.10.29. 이따금씩 노래를 추천해주시는 분이 예전 노래를 추천해주셔서 이렇게 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2007년 노래라니, 상당히 오래된 팝이긴 하네요. 저도 2010년 이전 노래는 많이 접하지는 못했던 것 같은데 흔치 않은 기회인 것 같아요! 노래 재생수 337,612,957 M/V 게시일 2009년 10월 3일 leonalewis 1.51M subscribers 사실 2009년이면 아직 제가 영어팝송은 커녕 노래라는 것 자체에 눈을 뜨기 이전에 나온 노래입니다. 뮤직비디오 제목에 특이하게 "US Version"이라고 적혀 있는데, 확실히 미국의 타임 스퀘어를 예전 전성기를 누리던 Kodak 사의

Lauv & Troye Sivan - I'm so tired...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136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135 #136 #137 Leona Lewis <Bleeding Love> Lauv & Troye Sivan <I'm so tired...> Lauv <Never Not> i'm so tired... 아티스트 Lauv|Troye Sivan 발매일 2019.01.24. 대학 중간고사가 끝나고 다시 힘없이 늘어져 있던 때 뜻하지 않게 기가 막힌 노래를 추천받게 되었습니다. 노래 재생수 19,800,844 M/V 게시일 2019년 2월 14일 Lauv 4.4M subscribers 부담스럽지 않은 편안하고 적당히 어두운(필요한 부분에만 조명을 킨 듯한...) 노래입니다. 뮤직비디오가 마치 필름 카메라로 찍은 듯이 영상에 부드러운 노이즈가 껴져 있는데, 아마 이것도 이런 느낌을 내기 위해 누군가가 의도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뭔가 친근하면서도 약간 된 듯한(그리고 따뜻하다고도 할 수 있는) 풍경은 어쩌면 앞으로 시간이 미래를 향해 흐르면 흐를

[C++] 프렌드(friend) (개념 및 사용법)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미리 정리해놓은 C++ 노트입니다. 이번 노트에서는 C++ 에서 프렌드(friend)에 대한 내용을 살펴봅니다. 원래 프렌드라는 것은 영단어 friend, 즉 친구라는 뜻입니다. 보통 친구라고 하면 타인 중에서도 좀 특별한 타인을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아예 자신과 무관한 타인보다 자신과 더 접점이 많은 타인이라고 할 수 있지요. 다시 말하면, 이 친구는 다른 타인에 비해 본인에 대한 권한을 더 많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타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친구라는 것은 아예 무관한 타인보다 더 "특별(special)" 한 어떤 위치에 있다는 것입니다. C++ 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C++에서 프렌드(friend)는 위에서 설명한 일반적인 친구(friend)와 비슷하게 특별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 객체(함수나 클래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클래스 내부에 선언되어 있지 않지만 대상 클래스 내부에 접근이 가능한 특별한 객체(함수나 클래스) A

LTE 네트워크 구조 이해 [내부링크]

이 글에서는 LTE 네트워크의 전반적인 구조와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요소들에 대해 다룹니다. *혹시 잘못되거나 부족한 내용, 추가하고픈 내용이 있다면 자유롭게 댓글창에 남겨주세요! 최대한 빨리 확인해서 시정하겠습니다. 많이 추상화되어 있긴 하지만, 적어도 이름만큼은 왠만하면 다들 친숙해 할 LTE 네트워크는 아래들의 요소로 이루어져 있고, 각각의 요소는 아래 도식과 같이 선으로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적어도 2010년대에 휴대폰 좀 써봤다 하시는 분은 사실상 예외없이 다 LTE 네트워크를 사용하신 것과 다름이 없지요. 각각의 초록색 네모들은 LTE 네트워크의 구성 요소이며, 각각의 선은 이 구성 요소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그리고 그 중간에 파란색 글씨로 적힌 것은 연결에서 어떤 프로토콜이 사용되는지를 의미합니다. LTE Network Reference Model (NetManias) 복잡해 보이는 저 LTE 네트워크는 아래와 같이 세 파트로 쪼갤 수 있습니다. LTE

[C++] 연산자 중복 (연산자 오버로딩) 개념과 사용법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미리 정리해놓은 C++ 노트입니다. 감기 같은 증상에 1주일 가까이 시달려서 블로그 주인장 정신이 거의 맛탱이가 가버렸어요. 이번 노트에서는 C++에서 연산자 중복(operator overloading)에 대해 정리합니다. 2 + 3 = 5, 7 - 1 = 6 ... 같은거에서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연산자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뜬끔없지만 우리는 실생활에서 이런 연산자를 객체지향의 주요 성질인 다형성(polymorphism) 성질을 적용해 이미 이번에 살펴볼 연산자 중복(operator overloading)이라는 개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표현을 봐 봅시다. 나(I) + 너(You) = 우리(We) 부모 + 자식 = 가족 빨강색 + 파란색 = 보라색 이상한가요? 딱히 뭔가 위 표현에 있어 굳이 별다른 이상한 점은 없지요? 사회적이나 일반적인 통념으로 보았을때 위 표현은 사회의 다양한 현상 중 일부를 그저 간결하게 표현했을 뿐

쉽게 이해하는 Dijkstra(다익스트라) 알고리즘 [내부링크]

*혹시 잘못되거나 부족한 내용, 추가하고픈 내용이 있다면 자유롭게 댓글창에 남겨주세요! 최대한 빨리 확인해서 시정하겠습니다. 이번 게시글은 사실 알고리즘... 이긴 하지만, 네트워크 주제이기도 하고 OSPF(Open Shortest Path First)와 같은 유명한 라우팅 알고리즘의 핵심 기반으로도 동작하는 만큼, 네트워크 카테고리에 집어넣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알고리즘은 다익스트라 알고리즘(Dijkstra algorithm)으로, 특정 지점에서 특정 지점까지 이동하는게 가장 빠르게 이동하는 방법을 찾는 경로 찾기 알고리즘 중 아주 유명한 녀석입니다. (자료 구조에서, 그래프(graph)가 뭔지 알고 계시면 이해하기 더욱 쉽습니다.) 그래프(graph)는 여러 개의 노드(node)라고 불리는 것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얽혀 있는 형태를 가집니다. 그래프를 활용하면, 실생활에서 도시와 도시를 잇는 도로와 같이 많은 상황을 쉽고 간단하게 나타낼 수 있습니다. 가장 빠르게 이동...? 하

[C++] 상속(Inheritance)의 개념과 기본적 사용법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미리 정리해놓은 C++ 노트입니다. 아이린~아이린~ 또 아이린이 나왔어요 이번 노트에서는 C++을 포함한 "객체지향적인"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주제 중 하나인 상속(Inheritance)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상속(Inheritance)이란 무엇인가...? ...를 고민해보기 전에 우선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의 존재 이유에 대해서 다시 고민할 때가 되었습니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은 세상 만물의 모든 것을 객체(Object)라는 시각에서 바라보고, 이를 모델링(modeling)하는 과정을 거침으로써 세상을 최대한 그대로 프로그래밍의 세계로 데려놓는데 목표가 있습니다. 즉, 객체지향(Object-oriented)이라 함은 현실 세계를 최대한 그대로 반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세상의 많은 것들은 계속해서 이전 것을 유지보수, 발전, 개량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변화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이런 것을 표현하기

[C++] 업캐스팅, 다운캐스팅, 객체 포인터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미리 정리해놓은 C++ 노트입니다. 이번 노트에서는 진짜 간단하게 (특히 C++에서) 업캐스팅(upcasting)과 다운캐스팅(downcasting)이 무엇이고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해 정리합니다. 그 과정에서, 객체 포인터를 또 한번 더 다뤄보게 됩니다. 업캐스팅(upcasting)과 다운캐스팅(downcasting)은 모두 C++에서 코드의 다형성(polymorphism), 즉 한 가지의 객체를 상황에 따라 여러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일종의 재활용) 해 주는 기능의 일부입니다. 개인적으로 보기에 그냥 간단한 예제로 코드를 바로 살펴보는게 나을 것 같네요. 우선 업캐스팅(upcasting)은 파생 클래스(derived class)의 객체를 기본 클래스(base class)의 포인터로 가리키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 상속 관계로 맺어진 하위 클래스가 상위 클래스로 형변환(type conversion)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C++] 접근지정자 (public/private/protected)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미리 정리해놓은 C++ 노트입니다. 어느세 C++ 노트 정리도 20번째가 되어 갑니다. 그 사이 교수님과 몇몇 학부생은 제 블로그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오~ 이번 노트에서는 C++ 에서 접근 지정자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 봅니다. 클래스와 상속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합니다. (아마도!) 접근 지정자(access modifier)란 흔히 C++ 코드를 작성할때 클래스 부분에서 public, private, protected 라고 적힌 곳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 느낌으로 자주 만나게 됩니다. class Hehe { private: ... public: Hehe() { ... } ~Hehe() { ... } };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접근 지정자는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서 중요한 기능 중 하나인 캡슐화(encapsulation)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캡슐화는 같은 목적을 가진 기능들을 캡슐 알약과 같은

[C++] 상속 접근 지정자 이해 및 활용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미리 정리해놓은 C++ 노트입니다. 이번 노트에서는 상속 관계에 있는 두 클래스 간에서의 접근 지정자에 대해 정리합니다. (적어도) C++ 에서는 클래스가 상속 받을때 어떤 접근 지정자 형태로 상속을 받을지 프로그래머가 직접 정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클래스 내부 멤버 변수의 접근 허용 정도가 달라지게 됩니다. 상속 접근 지정자? 는 클래스 내부에서 사용하는 (지금껏 알아왔던) 접근지정자랑 무슨 차이가 있냐고 싶으실 수 있지만... 생긴것도 비슷하게 생긴게... 대충 알면 헷갈리기 십상입니다. 상속을 처음 배울때부터 은연중에 나온 "이것"이 바로 상속에서의 접근지정자입니다. class DerivedClass : public BaseClass { ... ... }; 위 코드는 BaseClass를 public하게 상속받은 DerivedClass라는 클래스를 간단하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때 "public하게 상속받았다"는 부분의 "public"이 바

암호(cryptography) 쉽게 이해하기 [내부링크]

- 암호가 무엇인지, 암호란 어떤 방식으로 돌아가는지를 최대한 쉽고 단순하게 풀어썼습니다. 흔히 사람들에게 암호(cryptography)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니면 무엇이 떠오르는지 물어보면 마치 아래 그림처럼 번쩍거리는 1과 0으로 가득찬 이미지, 디지털 느낌이 123% 풍기고 사이버펑크 게임 어딘가에서 떠온 듯한 최첨단의 이미지를 자주 떠올리곤 합니다. 뭐, 이런거 있잖아요. 아니면 뭐 이런 "암호를 입력하세요" 같은 시시콜콜한 입력창을 떠올리기도 합니다. 쓸데없고 귀찮게 영어 대소문자, 숫자, 특수문자는 꼭 포함해야 하는 경우가 참 많지요, 안 그래요? 어차피 결국 다 까먹을텐데. 그럼 실제로 암호(cryptography)란 무엇일까요? 사실 암호의 본질 아니면 암호가 가지는 핵심적인 의미를 보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 만큼 단순하고 딱히 별게 있는 건 아닙니다. 암호란 서로 약속한 사람만이 볼 수 있도록 정보를 보호하는 방법이다. 즉, 약속한 사람들은 정보를 적절한

[C++] 상속 관계에서의 생성자와 소멸자의 동작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미리 정리해놓은 C++ 노트입니다. 교수님이 진도를 점점 빨리 빼서 진도에 맞게 예제를 만들어 정리하는 저는 블로그에 C++ 노트를 더 많이 뿌려야 합니다. 이러다가 블로그가 C++ 노트로 뒤덮히겠어요. 여러분은 앞으로 질리도록 이 아이린(Irene) 캐릭터를 보게 될 겁니다. 저도요. 이번 노트에서는 상속 관계에 있는 2개 이상의 클래스에서 생성자와 소멸자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살펴봅니다. 쉬우면 쉽고... 복잡하면 복잡할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다른 주제에 비해서는 비교적 가볍게 이해할 수 있는 길거리 타코같은 주제이므로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우선 3개의 상속 관계로 엮인 Parent - Son - Grandson 클래스를 통해 생성자와 소멸자가 기본적으로 "실행되는 순서(order)"에 대해 살펴봅시다. #include <iostream> using namespace std; class Parent { public: Parent() {

[C++] 다중 상속(multiple inheritance) 이해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미리 정리해놓은 C++ 노트입니다. 이 노트는 C++ 에서 한 클래스가 여러개의 상위- 즉 기본 클래스로부터 상속받는 다중 상속(multiple inheritance)에 대해 다룹니다. 따라서, 이 노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상속에 대한 이런저런 간단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상속(Inheritance)에 대한 내용은 아래 노트에 적어놓았으니 필요하시면 참고하세요. [C++] 상속(Inheritance)의 개념과 기본적 사용법 이번 노트에서는 C++을 포함한 "객체지향적인"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결코" 빼놓을 ... blog.naver.com 다중 상속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상속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봅시다. 상속(Inheritance)이란 무엇이죠? 한 문장으로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이 요약해볼수도 있습니다. In OOP(Objective Oriented Programming), inheritance is a mechanism that allows on

[C++] 가상 상속(virtual inheritance) 이해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미리 정리해놓은 C++ 노트입니다. 이번 노트에서는 바로 저번 노트에 다룬 다중 상속(multiple inheritance)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짜증나는 문제를 살펴보고, 이를 비교적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살펴봅니다. 다중 상속에 대한 개념을 살펴보기 귀찮으시다면, 정말 간단하게 작성한 제 노트를 참고해 보세요. [C++] 다중 상속(multiple inheritance) 이해 이 노트는 C++ 에서 한 클래스가 여러개의 상위- 즉 기본 클래스로부터 상속받는 다중 상속(multiple inhe... blog.naver.com 다중 상속은 C++, Perl, Python, Scala와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에서는 지원하지만, Java, Ruby 그리고 Objective-C 에서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객체지향을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에서조차 다중 상속을 지원하고 안 하고가 서로 다른 이유는 아래와 같은 골치 아픈 문제

[C++] 함수 재정의/오버라이딩, 가상 함수 이해하기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미리 정리해놓은 C++ 노트입니다. 교수님이 하필 중요한 내용의 진도를 쓱싹 나가서 저는 컴퓨터에 앉아 3시간째 정리하고 있어요. 이번 노트에서는 C++에 있어 특히 중요한 함수 재정의(function redefine), 함수 오버라이딩(function overriding), 그리고 가상 함수(virtual function)에 대해 연결지어 정리합니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상속과 다중 상속, 가상 상속, 업/다운캐스팅에 대한 (어느정도의) 이해가 필요합니다. 이전 제 블로그 글에 다 정리해 두었으니 필요하시면 찾아서 모르는 부분을 참고해 보세요. 먼저 사실 예전에 다룬 내용이긴 하지만, 함수 재정의(function redefine)에 대해 한번 더 살펴봅시다. 함수 재정의란 아래와 같이 정의할 수 있습니다. function redefine is the ability to create a new function in a subclass that

[C++] 추상 클래스(abstract class) 이해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미리 정리해놓은 C++ 노트입니다. 영어팝송 글 조만간 준비해야지, C++만 적다가는 내 블로그 정체성이 영...이상해진다고 이번 노트에서는 추상 클래스(abstract class)에 대해 다룹니다. 추상 클래스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가상 함수가 무엇인지 알아야하므로(필수) 우선 먼저 그를 뒷받침해주는 함수 오버라이딩에 대한 이해도 같이 필요합니다. 아래 포스팅에서 간단하게(제 나름대로 최대한 간단하게 필요한 내용을 압축, 그러니까 욱여넣었어요) 정리했으니 필요하시면 한번 확인해보세요. [C++] 함수 재정의/오버라이딩, 가상 함수 이해하기 이번 노트에서는 C++에 있어 특히 중요한 함수 재정의(function redefine), 함수 오버라이딩(function ove... blog.naver.com 추상 클래스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먼저 순수 가상 함수(pure virtual function)에 대해 알아봅시다. 무슨 정제수도 아니고 가상 함수에

[C++] override, final 키워드 이해 및 사용법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미리 정리해놓은 C++ 노트입니다. 이 글에서는 C++ 11 표준부터 추가된 override, final 키워드에 대해 정리하며, 상속(inheritance), 가상 함수(virtual function), 함수 오버라이딩(function overriding)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필요합니다. 이번 글은 이거의 side dish 정도 되는 글입니다. [C++] 함수 재정의/오버라이딩, 가상 함수 이해하기 이번 노트에서는 C++에 있어 특히 중요한 함수 재정의(function redefine), 함수 오버라이딩(function ove... blog.naver.com [C++] 추상 클래스(abstract class) 이해 이번 노트에서는 추상 클래스(abstract class)에 대해 다룹니다. 추상 클래스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가상 함... blog.naver.com 앞에서 설명했듯이, 가상 함수(virtual function)란 일반적인 가상 함수

[C++] 일반화, 템플릿, 제네릭 함수 (generic function) 이해 및 예제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미리 정리해놓은 C++ 노트입니다. 이번주 C++은 아마도 이게 마지막이에요! 블로그가 온통 지금, 저 캐릭터... 그니까 "아이린(Irene)"의 C++로 도배되었다구요...! 이번 노트에서는 함수 중복(function overloading)의 단점을 극복하는 제네릭 함수(generic function)라는 다소 신기한 것에 대해 다룹니다. 함수 중복이 무엇인지 먼저 알아두시기를 적극 권장합니다. [C++] 함수 중복 (함수 오버로딩) / 디폴트 매개 변수 이번 노트에서는 함수 중복(function overloading)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봅니다. 중간에 디폴트 매개 변수... blog.naver.com 함수 중복(function overloading)은 같은 목적을 가졌지만 구현부가 다른 함수들이 같은 이름을 공유하여 일관성을 높이게끔 하는(이것도 다형성(polymorphism)의 한 예시이죠!) 방법이지만, 치명적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기도

Lauv - Never Not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137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136 #137 #138 Lauv & Troye Sivan <I'm so tired...> Lauv <Never Not> Avril Lavigne <Nobody's Home> I met you when I was 18. (the playlist) 아티스트 Lauv 발매일 2018.10.08. 저번 영어팝송 글 올렸을때가 중간고사 막 끝난 시점인데, 벌써 원치 않는 팀플과제랑 기말고사를 앞두고 있네요. 꼭 이 시점에서 팀플 과제를 내서 ...!(ㅎㅎ 뭐 그런날도 있고 아닌날도 있고 하는거죠 뭐) 하면서 투덜대고 있던 나날중 노래를 여러 번 추천해주신 분한테 잔잔하고 편안한 노래를 받아서 시간도 좀 난 겸 이렇게 블로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노래 재생수 7,608,641 M/V 게시일 2018년 5월 31일 Lauv 4.4M subscribers Official Audio 영상이긴 하지만, 텅 빈 하얀색 배경화면에 고풍스러운 액자 하나 가운데 딱 두고,

[머신러닝] 진짜 쉬운 K-최근접 이웃 알고리즘 이해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적어두는 머신러닝 노트입니다. - 무엇인지만 아주 아주 쉽고 직관적으로 알아보므로, 개념과 작동 원리를 살펴보지, 실습 같은건 없습니다. 머신러닝 알고리즘 중 아마 제일 간단해서 컴퓨터 같은거에 관심이 있다면 초등학생도 이게 뭔지 이해할 수 있는 알고리즘인 K-최근접 이웃 알고리즘(K-Nearest Neighbor Algorithm)에 대해 알아봅시다. K-최근접 이웃 알고리즘은 분류(classification)를 위한 머신러닝 알고리즘으로, 주변에 있는 대상들을 보고 판단해야 할 대상이 어느 범주(category)에 들어갈지 결정해야 합니다. 분류라 함은 말 그대로 데이터를 어떤 범주(category)에 따라 나누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100만장의 고양이와 개의 사진이 섞인 뭉치가 있다고 해 봅시다. 이를 고양이와 개라는 범주(category, 종류)에 따라 자료를 나누어 정리하는 것이 분류(classification)의 직관적인 예시가

Avril Lavigne - Nobody's home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138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137 #138 #139 Lauv <Never Not> Avril Lavigne <Nobody's Home> Built By Titan <Collide> Nobody's Home 아티스트 Avril Lavigne 발매일 2004.11.04. 저 태어나고 두달도 안 지나서 나온 그런 노래입니다. 어느세 대학 1학년생(정신연령은 중학생)으로 커버린 저랑 나이가 같다니, 이 노래가 정말 얼마나 오래된 노래인지 감이 오시나요? (노래랑 저랑 거의 소꿉친구 해먹어도 되겠군요.) YouTube에서 제가 Avril Lavigne을 이따금씩 찾아보는걸 알고 있었는지 이 노래를 추천해주길래, 블로그에 가져와봤습니다. 노래 재생수 127,743,321 M/V 게시일 2010년 3월 10 Avril Lavigne 12.3M subscribers 노래 분위기에서 알 수 있듯이, 좌절감이나 우울감, 아니면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듯한 느낌이 물씬 드는 어두운 분위기의 노래입

[#edmcafé] USAO - Knight Rider [내부링크]

EDM to be discovered, LBKQ Present #8 #9 #10 I Miss Ya Knight Rider DJ Noriken Hallman USAO N+CODE *Intensity Judge는 제가 노래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저의 임의적인 기준에 따라 평가하는 것으로, 값이 크면 클수록 노래가 더욱 속도감 있어지고, 끓어오르고, 폭발하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눈치채신 분은 아실수도 있겠지만, EDMCAFE 카테고리를 위한 사진 틀을 만들었습니다. 바로 위 파란 표지가 보이시죠? 노래의 체감 BPM에 따라 표지 테마 색이 점점 마일드~하드하게 바뀌도록 좀 해봤습니다. 앞으로 표지가 좀 더 깔끔해질 거에요.) 유튜브에서 잘 만든 전투씬 애니메이션이 있길래, 한번 노래가 뭘까 찾아봤더니 USAO의 <Knight Rider>라는 노래군요. 이름부터 멋들어지게 이 녀석을 오늘의 EDM에 올려봅니다. 댓글 같은걸 찾아보니 영상 만들때 컴퓨터 그래픽, 3D 모델(MMD)을

[C++] 제네릭 클래스(generic class) 이해 및 예제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미리 정리해놓은 C++ 노트입니다. 아이린~~너무조아~! 템플릿(template), 제네릭 함수(generic function)이나 객체지향에서 말하는 일반화(generalization)가 무슨 의미인지만 안다면, 이번 파트에 대한 이해는 거의 날로 회 떠서 먹을 수 있는 쉬운 파트입니다. [C++] 일반화, 템플릿, 제네릭 함수 (generic function) 이해 및 예제 이번 노트에서는 함수 중복(function overloading)의 단점을 극복하는 제네릭 함수(generic function)라는 ... blog.naver.com 제네릭 함수를 여러분은 이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제네릭 클래스도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도넛을 추상화시켜 만든 도넛 클래스가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도넛 클래스 내부에는 도넛 사이즈를 가지고 있는 내부 변수도 있고, 도넛 사이즈를 가지고 도넛의 면적을 구해주는 함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

[#edmcafé] DJ Noriken - N+CODE [내부링크]

EDM to be discovered, LBKQ Present #9 #10 #11 Knight Rider DJ Noriken SmK USAO N+CODE Virtual World *Intensity Judge는 제가 노래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저의 임의적인 기준에 따라 평가하는 것으로, 값이 크면 클수록 노래가 더욱 속도감 있어지고, 끓어오르고, 폭발하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유튜브가 저에게 은근슬쩍 알려준 자유롭고 자유로운 느낌의 체감 빠르기 170BPM짜리 EDM입니다. Views 21,671 Release 2021. 1. 31. DJ Noriken 개인적으로 표지는 보기 드물게 예쁜 그림으로 잘 만든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마음에 드는 해피코어 계열 노래 중 하나인데, 가사도 정신없이 많이 없고, 깔끔하지만 절제된 파워풀함을 추구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최소한 어디가서라도 무난함 이상한 보장해줄 그런 에너지 뿜뿜 EDM입니다. 자동차를 타고 빠르게 달리거나, 자전거를 타

[C++] vector container 사용하기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미리 정리해놓은 C++ 노트입니다. 네, 벌써 C++ 30번째 노트에요. 이번 노트에서는 C++에서 지원하는 표준 템플릿 라이브러리(STL; Standard Template Library) 중 유명한 <vector> 에 대해 알아봅니다. 벡터(vector)? 보통 벡터라고 하면... 사실 저는 기하와 벡터를 제대로 배운 적이 없습니다. 미적분만 혼자 조금 공부한게 다에요. 수학에서 이런 걸 떠올리기 쉽지요. 하지만, C++에서 vector(vector container)란 이런 수학적인 무언가가 아닌, 알아서 크기가 조절되는(메모리 공간이 알아서 할당되는) 원하는 데이터 타입을 넣을 수 있는 편리한 배열 정도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템플릿(template)" 라이브러리인만큼 원하는 자료형을 범용적으로 넣을 수 있습니다. 보통 C/C++과 같은 약간 딱딱한 느낌이 있는(?) 언어에서, 배열은 정적으로 크기를 정하거나, 계산해서 그에 맞는 크기로 만

[#edmcafé] SmK - Virtual World [내부링크]

#10 #11 #12 DJ Noriken SmK (coming soon) N+CODE Virtual World *Intensity Judge는 제가 노래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저의 임의적인 기준에 따라 평가하는 것으로, 값이 크면 클수록 노래가 더욱 속도감 있어지고, 끓어오르고, 폭발하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가상세계, 새로운 세상, 다른(alternative) 세상. 그런 세상을 꿈꿔본 적이 있나요? Views 151,421 Release 2015년 10월 10일 SmK 저는 예전에, 그리고 지금에도 현실을 떠나 저 멀리 가버리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곤 하는데, 그때마다 가끔씩 생각나는 EDM입니다. 비현실적으로 맑고 깔끔한 하늘, 푸른 잔디, 적당한 온도, 푸른 자연과 재미있고 유용한 능력들, 그리고 현실을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는 무한한 편안감까지. 노래 제목 자체가 <Virtual World>라서 그런걸까요, 저 노래를 틀어놓고 있을때면 바빠서 생각하지 못했던 이런 저의

전자서명(digital signature) 구조와 원리 이해 [내부링크]

*암호의 개념과 해시함수, 공개키 암호(비대칭키 암호)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필요합니다. 전자 서명, 아니면 디지털 서명. 은행 거래나 블록체인, 전자상거래(e-commerce) 법적인 효력을 가지는 전자 계약 등을 체결할 때 이따금씩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 전자서명이 어떤 구조와 원리로 작동하는지 진짜 쉽고 짧게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전자서명의 구체적인 정의부터 알아봅시다. 제가 사는 대한민국에는 법률 <전자서명법>에 의해 정의된 전자서명의 정의가 있는데, 이 법률적 정의를 통해 전자서명이 무슨 목적을 가지고 사용되는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전자서명"이란 다음 각 목의 사항을 나타내는 데 이용하기 위하여 전자문서에 첨부되거나 논리적으로 결합된 전자적 형태의 정보를 말한다. 가. 서명자의 신원 나. 서명자가 해당 전자문서에 서명하였다는 사실 ...(중략)... 전자서명법(2022. 10. 20. 시행)

전자 봉투(digital envelope) 구조와 원리 이해 [내부링크]

*이번 글은 전자 서명(digital signature)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었다고 가정한 상태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만약 전자서명에 대해 아직 알지 못하신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시거나, 다른 참고 자료를 먼저 사용해 보세요. 전자서명(digital signature) 구조와 원리 이해 *암호의 개념과 해시함수, 공개키 암호(비대칭키 암호)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필요합니다. 전자 서명, 아... blog.naver.com 전자서명(digital signature)은 당사자 간의 디저털 계약이나 문서를 확인하고, 검증하는데 있어 분명 효과적인 기술적 방식임에는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전자서명에도 하나 취약점이라고 하면 취약점이 될 점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대상이 되는 문서 자체는 평문으로 노출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전자서명의 해시 함수를 기반으로 한 검증 과정에 의해 디지털 계약의 내용을 함부로 변조하면 다 들켜서 변조불가함(unforgeability)이 보장되기는 하나

[#edmcafé] Jensation - Delicious [내부링크]

#11 #12 #13 SmK Jensation Desembra Virtual World Delicious Hit 'em *Intensity Judge는 제가 노래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저의 임의적인 기준에 따라 평가하는 것으로, 값이 크면 클수록 노래가 더욱 속도감 있어지고, 끓어오르고, 폭발하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Views 9,441,730 Release 2017년 7월 21일 NoCopyrightSounds tropical이랑 house를 섞어 만든 파인애플 망고 주스 같은 EDM입니다. 속도감은 조금 있긴 하지만, 깊지 않은 베이스와 가볍게 통통 튀며 일관적으로 이어지는 비트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가벼운 분위기에 어울립니다. 왜 이게 NoCopyrightSounds에 올라왔는지, 조회수가 1,000만회에 육박하는지 어째 감이 오지 않나요? 안타깝지만 요즘에는 이런 종류의 EDM이 잘 올라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약간 조금 된 스타일(?)이라 그런가요... 어디에나 노래가

[#edmcafé] Desembra - Hit 'em [내부링크]

#12 #13 #14 Jensation Desembra League of Legends Delicious Hit 'em Flash Funk (Marshmello Remix) *Intensity Judge는 제가 노래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저의 임의적인 기준에 따라 평가하는 것으로, 값이 크면 클수록 노래가 더욱 속도감 있어지고, 끓어오르고, 폭발하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Views 3,270,105 Release 2016년 1월 22일 NoCopyrightSounds 인트로가 유난히 강렬한 특이하고 재미있는(?) EDM입니다. 노래 분위기가 다소 어둡고 지하세계 같은 느낌이 있지만, 천천한 비트(110BPM)에 강렬한 베이스와 박자를 섞고, dubstep의 무드도 한 스푼 집어넣은 노래입니다. 많이 듣기는 좀 뭐한 EDM이지만, 그래도 특이한 특징이 많이 들어간, 그런 강렬하고 기억에 남는 EDM이라고 할까요. <GTA>나 <Gangstar Vegas>, <Cyberpunk>와

다시는 절대로 복구 못하게 파일 영구 삭제하는 방법 [내부링크]

(*Windows 운영체제 기준) "파일 삭제"라고 하면 보통 아래 방법을 떠올리실 겁니다. 삭제하고 싶은 파일을 휴지통으로 옮기고, [휴지통 비우기] 버튼을 눌러서 삭제하곤 하지요. 그러면 파일이 지워지는 것 같습니다. 실제 지운 파일크기만큼 용량이 늘어나니까요. 그치만 이런 방식은 지운게 아니라 지운 흉내만 낸 방식입니다. 정확하게는 해당 파일이 있는 공간을 운영체제가 "비어있는 공간"으로 인식하게끔 하는 것이죠. 이는 실제 파일과 파일의 위치를 담은 디스크 내 주소와의 연결만 제거한 것으로, 실제 파일이 위치했던 곳에 가 보면, 다른 데이터로 덮어씌워지지 않은 이상 복구 프로그램 등을 사용하면 복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흔히 뉴스에서 보는 검찰 압수수색같은게 들어와서 포렌식을 해서 이러한 자료가 유출되었다 하면 그중 상당수는 지우긴 했지만 제대로 지우지 않아서 복구된 경우입니다. 하드디스크와 같이 원판이 돌아가는 형태로 작동하는 저장장치, SD카드나 USB와 같은 휴대용 저장

Built By Titan - Collide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139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138 #139 #140 Avril Lavigne <Nobody's Home> Built By Titan <Collide> Nini Guerry <Morning Dew> Collide feat Jonathan Thulin 아티스트 Built By Titan 발매일 2014.05.23. 저는 <Collide>라는 제목을 가진 영어노래를 두 가지 알고 있는데, 하나는 유명한 거(Leona Lewis와 Avicii의 노래), 하나는 유명하지 않은거입니다. 둘 다 공통적으로 여름 비슷한 계절을 떠올리게 하는 그런 노래인데, 이번에는 안 유명한 노래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노래 재생수 1,359,411 M/V 게시일 2014년 5월 24일 Built By Titan 45.2K subscribers 노래 주제랑 비슷하면 비슷하고, 동떨어졌다면 동떨어졌다고 표현할 수도 있을 것 같은 이 노래는 상대적으로 높은 고음과 비트가 특징입니다. 염력(telekinesis)

Nini Guerry - Morning Dew (Arknights OST)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140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139 #140 #141 Built By Titan <Collide> Nini Guerry <Morning Dew> Halsey & SUGA <Lilith> 유명한 모바일 게임 <Arknights(명일방주)>에서 괜찮은 잔잔한 영어팝을 하나 OST 비슷한걸로 만들었길래 블로그에 소개하고자 가져왔습니다. 노래 이름은 무려 <아침 이슬(Morning Dew)>! 노래 제목만 봐도 음~ 대충 잔잔하고 차분한 음악이겠군이란 생각이 듭니다. 노래 재생수 189,451 M/V 게시일 2023년 5월 1일 Kazdel Team 23K subscribers 미국 가수 Nini Guerry가 부른 차분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노래입니다. 게임 <명일방주(Arknights)>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보통 이 게임은 노래가 잔잔하면서 느낌있거나, 아니면 뭔가 긴박한(?) 그런 종류로 나뉘는데 이 노래는 잔잔한 느낌입니다. 장르는 인디 팝 대부분에 락

[C++] 입출력 시스템 (I/O system) 쉽게 살펴보기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미리 정리해놓은 C++ 노트입니다. 내일은 좀 집에서 쉴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시험을 여유롭게 칠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이네요. 학교 나왔다면 시험이 큰 지장이 있었을텐데, 천운입니다. 이번 글에는 뭔가 잡다하게 들어간 C++에서의 입출력 시스템에 대해 간단히 살펴봅니다. 선지식으로, 연산자 중복, 함수 오버로딩, 템플릿 함수(일반화된 함수), 포인터와 참조에 대한 적당한 이해가 있다고 가정하고 쓴 글입니다. 여기 자그마하고 세련된 키보드가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이 복잡해 보이는 네모낳게 생긴 거에 손을 올려 두들겨 무언가를 입력하지요. 바로, 문자를 입력하는데 쓰이는 도구인 키보드(keyboard)로, 지금 글 쓰는 저도 노트북에 달린 키보드를 쓰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입력(input)이라고 합니다. 입력에는 비단 키보드로 받는 입력 뿐만 아니라, 게임에 쓰는 조이스틱, 웹캠과 같은 카메라, 네트워크 연결(다운로드), 센서(온도 센서, 습도 센

LiSA - Thrill, Risk, Heartless [가사/듣기/해석] [내부링크]

#10 번째 일본노래 시리즈 #9 #10 #11 NiZiu <Take a picture> LiSA <Thrill, Risk, Heartless> (coming soon) 우연히 유튜브를 뒤적이다 찾은, 뭔가 제가 중학교 2학년때 들었으면 환장했을수도 있는 그런 LiSA만의 뿜뿜한 하드하드 스타일이 벌꿀쿠키처럼 잔뜩 묻어난 노래를 찾아서 시간이 그닥 넉넉한 편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블로그에 끌고 와 봤습니다. Thrill, Risk, Heartless 아티스트 LiSA 발매일 2018.01.09. 원곡 노래 재생수 2,997,457 M/V 게시일 2018년 1월 9일 Melodic Star 983K subscribers 다소 당황스럽게도, 전체 노래는 가수 LiSA의 채널에는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full song이 담겨있는 다른 영상을 찾아와서 대체했으니 이해해 주세요. 이번 노래는 유명 애니메이션 <Sword Art Online>의 파생 작품인 게임 <Sword Art Onlin

[C++] 파일 입출력(File I/O) 쉽게 살펴보기 - 텍스트I/O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미리 정리해놓은 C++ 노트입니다. 이번에는 파일 입출력(File I/O)에 대해 알아봅시다. 이전에 적어둔 C++에서의 입출력 시스템(I/O System)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는 것이 좋습니다. C++에서의 입출력 구조는 아래와 같이 계층화되어 정리되어 있으며, 키보드 입력부터 파일에 쓰는 거까지 C++에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입출력 관련 내용은 여기에 다 정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대빵으로는 <ios_base>란 녀석이 있지요. <ios>는 모든 입출력 시스템의 모태인 <ios_base>를 상속받고, 각각 데이터 스트림 입력과 출력을 관장하는 <istream>과 <ostream>은 <ios>를 상속받습니다. 여기에는 파일 관련 입출력 또한 당연히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데, <ifstream>(input file stream)은 <isteream>으로부터, <ofstream>(output file stream>은<ostream>으로부터 각각

진짜 쉬운 대칭키 암호 이해하기 [내부링크]

*이번 글은 대칭키 암호(symmetric encryption)에 대해 짤막하게 설명합니다. 암호를 사용함에 있어 키(key)의 사용은 백 번을 강조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아주 중요합니다. 같은 암호 알고리즘을 채택해서 사용한다고 해도, 키가 서로 다르면 암복호화의 결과물은 완전히 달라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때, 암호화와 복호화에 사용하는 키가 동일하냐에 대한 여부에 따라 대칭키 암호(symmetric encryption)와 비대칭키 암호(asymmetric encryption)로 나뉘게 됩니다.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암/복호화에 사용하는 키가 동일하면 대칭키 암호, 아니면 비대칭키 암호입니다. 이를 그림으로 나타내면 아래와 같습니다. 그럼 이런 대칭키 암호화 알고리즘의 가장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일까요? 바로 키가 하나라는 것입니다. 이는 다시 말하면, 대칭키 암호 시스템에서 "그 키" 하나만 있으면 암호화와 복호화가 모두 가능하므로 연산이 단순하다는 장점이 되

[C++] 파일 입출력(File I/O) 쉽게 살펴보기 - 바이너리I/O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미리 정리해놓은 C++ 노트입니다. 이번에는 C++ 파일 입출력에서, 바이너리 I/O에 대해 다뤄봅시다. 이전에 더 단순한(?) 텍스트 I/O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하시다면, 제가 작성한 텍스트 I/O에 대한 짤막한 노트도 한번 확인해 주세요. [C++] 파일 입출력(File I/O) 쉽게 살펴보기 - 텍스트I/O 이번에는 파일 입출력(File I/O)에 대해 알아봅시다. 이전에 적어둔 C++에서의 입출력 시스템(I/O S... blog.naver.com 바이너리 I/O(Binary I/O)는, 텍스트 I/O와 달리 텍스트 파일이 아니라 비트 1과 비트 0으로 정의된 모든 형태의 파일을 다 다룰 수 있습니다. 텍스트 뿐만 아니라, 파워포인트 파일이나 사진/영상 파일, 실행 파일 등 뭐든지 말입니다. 즉, 읽고 쓰는 원리는 텍스트 I/O와 같지만, 그것을 더 넓은 범주의 파일 형태로 적용시켰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ge

파일, 폴더 안전하고 간편하게 암호화하는 방법 (Veracrypt) [내부링크]

(*Windows 운영체제 기준) 가끔씩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파일을 지울 수는 없는데, 나 이외의 사람은 파일을 보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파일을 암호화하여 보관하면 되는데, Windows의 비트라커(BitLocker)는 드라이브를 통째로 암호화하니 불편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비트라커는 Windows Pro버전에서 지원하는데, 이는 대부분의 가정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Windows Home보다 가격이 비쌉니다. 개인적으로 2023년부터 Windows Pro로 업그레이드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비트라커 하나때문에 10만원을 더 지불하였다는 사실은 좀 영 거시기한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1)무료로 2)안전하게 3)그리고 간편하게 파일과 폴더들을 4)개별적으로 암호 처리하여 보관하는 툴인 Veracrypt를 소개하고 사용 방법을 간단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Veracrypt를 다운로드 받습니다. 아래 공식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최신

[#edmcafé] League of Legends - Flash Funk (Marshmello Remix) [내부링크]

#13 #14 #15 Desembra League of Legends 4* Hit 'em Flash Funk (Marshmello Remix) Delight *Intensity Judge는 제가 노래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저의 임의적인 기준에 따라 평가하는 것으로, 값이 크면 클수록 노래가 더욱 속도감 있어지고, 끓어오르고, 폭발하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Views 10,216,551 Release 2016년 1월 14일 League of Legends 15M Subscribers 20억 조회수가 넘는 유튜브에서 엄청난 히트를 친 노래 <Alone>을 만든 EDM 프로듀서 Marshmello가 리믹스한 노래 <Flash Funk>입니다. 유명 게임 League of Legends의 2016년 시즌 EDM 앨범 수록곡 중 하나인데, 개인적으로 "에너지가 적당히 끓어오르는 EDM"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저의 이 애매한 질문에 대한 모범 답안 중 하나로 보고 있습니다. 과하지 않지만,

암호학에서의 혼돈(confusion)과 확산(diffusion) 성질 이해 [내부링크]

이번 포스팅에서는 암호학(cryptography)에서 자주 나오지만 헷갈리기 쉬운 암호가 가지는 두 가지 성질인 혼돈(confusion)과 확산(diffusion)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짧게요.) 섀넌 아저씨 모습 현대 암호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클라우드 섀넌(Claude Shannon)이 1949년 발표한 논문 <Communication Theory of Secrecy Systems(통신 이론과 비밀 시스템)>이라는 논문에서, 그는 암호가 가지는 성질인 혼돈과 확산에 대해 정의하였습니다. https://pages.cs.wisc.edu/~rist/642-fall-2012/shannon-secrecy.pdf 그의 논문에 의하면, 혼돈(confusion)의 정의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를 쉽게 옮겨쓰면 아래와 같습니다. Confusion means that each binary digit (bit) of the ciphertext should depend on several part

블록 암호(block cipher) 운용 모드 쉽게 이해하기 [내부링크]

*이 글은 블록 암호를 실제 구현할 때 나누어진 메시지 블록을 어떻게 연계하여 처리하는지를 정의하는 블록 암호 운용 모드(block cipher modes of operation)에 대해 정리합니다. 블록 암호(block cipher; block encryption)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블록 암호(block cipher)란, 입력값으로 들어온 평문 또는 암호문을 정해진 길이의 블록(block)이란 단위로 쪼개서 처리하는 암호 방식을 포괄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해시 함수에서도 입력값을 512비트처럼 정해진 길이의 블록으로 자릅니다. 그렇지요? 보통 파일이나 통신 트래픽을 암호화하는데 이런건 용량이 꽤~아주 크기 때문에 한번에 처리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필연적으로 여러 조각을 낼 수밖에 없고, 이 과정에서 여러 블록들이 각각 암호화를 진행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그러나, 암호화를 할 때 키는 하나만 사용하기 때문에 같은 키로 블록 암호를 "반복적으로" 사용해야

공개 키 기반구조(PKI) 쉽게 이해하기 [내부링크]

이번 글에서는 웹사이트를 서핑하다가 보면 "보안 연결(secure connection)"이라고 해서 나오는 아래 사진처럼 생긴 안내메시지와도 밀접하게 연관된 공개 키 기반구조(PKI, Public Key Infrastructure)에 대해 살펴봅니다. 공개키 암호(public key cryptography), 전자서명(digital signature)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유튜브나 네이버, 구글 같은데 들어가보면 다들 한번 우연이던 아니던간에 이런 창 한번쯤 보셨을 겁니다. 공개 키 기반구조(PKI)에 대한 정의를 내려보면 아래와 같이 정의할 수 있습니다. A public key infrastructure (PKI) is a set of roles, policies, hardware, software and procedures needed to create, manage, distribute, use, store and revoke digital certificates

[C++] 예외 처리 (exception handling)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미리 정리해놓은 C++ 노트입니다. 이번에는 무슨 언어든지간에(여기서는 C++이지만) 프로그램 규모가 조금이라도 커지면 반드시, 반드시 알아야 할 예외 처리(exception handling)에 대해 알아봅시다. 프로그램을 작성하다 보면 뭐든지 간에 오류가 참 많이 냅니다. 애초에 오류를 내지 않고 코드를 짜는 사람은 없고, 인공지능이 날아다닌다고 해도 적어도 지금은 간단한 코드도 불완전하게 짜는 실정입니다.(그래서 저는 가급적 인공지능에게 코드 제작을 의존하지 않습니다.) 이런 수많은 오류들은 결국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구문 오류(syntax error). 구문 오류는 말 그대로 코드 작성 문법 자체가 틀렸다는 것으로, 기계어로 번역하는 컴파일 과정에서 컴파일러가 구문 오류로 정상적으로 프로그램을 빌드할 수 없기 때문에 오류를 표시해줍니다. 따라서 비교적 잡기 쉬운 오류로 컴파일 타임에 모두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C++] 예외 클래스와 그 상속을 통한 예외 처리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미리 정리해놓은 C++ 노트입니다. 이번 노트에서는 C++ 예외 처리(exception handling)을 예외 객체, 즉 예외 클래스(exception class)와 그를 상속하는 예제를 통해 예외사항을 보다 더 멋지게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try - catch 문을 통해 예외를 기본적으로 다루는 방법을 모른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C++] 예외 처리 (exception handling) 이번에는 무슨 언어든지간에(여기서는 C++이지만) 프로그램 규모가 조금이라도 커지면 반드시, 반드시 알... blog.naver.com 이전 예시에서 try - catch 문을 통해 두 수를 나누는데, 나누는 수가 0이어서 정상적인 나눗셈이 불가할 경우 프로그램이 실행되던 말던 그대로 두지 말고 명확하게 경고를 띄우고 정상 종료되도록 try - catch 문을 활용하여 예외 처리(exception handling)를 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예외

Halsey & SUGA - Lilith (Diablo IV Anthem)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141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140 #141 #142 Nini Guerry <Morning Dew> Halsey & SUGA <Lilith> Cash Cash <Matches> 세계를 뜨겁게 달궜던 (무슨 의미로든간에) 블리자드 사의 게임 <Diablo IV>의 테마 음악 <Lilith>란 노래가 눈에 띄길래 가져와 봤습니다. 유명 팝 가수 Halsey와 BTS 멤버 슈가가 같이 부른 노래더군요. Lilith (Feat. SUGA) (Diablo IV Anthem) (Diablo IV Anthem) 아티스트 Halsey|SUGA 발매일 2023.06.04. 노래 재생수 7,339,813 M/V 게시일 2023년 6월 5일 Halsey 11.8M subscribers 제가 글 쓰는 시점으로 나온지 1주일도 안 된, 따끈따끈하다 못해 뜨겁기까지 한 신상 노래입니다. 기말고사 맛있게 막국수 말아서 한그릇 뚝딱하고 딱 이 노래를 우연히 접하게 되니 여러모로 만감이 교차하네요. 아무튼,

국제단위계 SI 접두어 총정리 [내부링크]

- 2022년에 국제적으로 통일되어 사용되던 SI 접두어 표준이 확장됨에 따라 다시 한번 외워볼 겸 정리합니다. - SI 접두어(SI prefix)란 수량을 나타낼 때 그 배수(천배, 백만 배...)를 표현하는 방법으로, 단위 앞에(센티미터, 킬로그램) 그리고 숫자 뒤에(100K, 2M) 붙여 씁니다. 현재 ISO/IEC 80000 표준으로 되어 있습니다. 2,000그램(gram) = 2킬로그램(kilogram) 5,000,000바(bar) = 5메가바(Megabar) 0.01미터(meter) = 1센티미터(centimeter) 0.00000285그램(gram) = 2.85마이크로그램(microgram) - 파란색으로 칠한 부분은 2022년에 새로 신설된 부분입니다. - 큰 수 SI 접두어 이름 기호 배수 십진수 접두어 이름 Quetta 퀘타 Q 10³⁰ 1 000 000 000 000 000 000 000 000 000 000 Ronna 론나 R 10²⁷ 1 000 000 000

Cash Cash - Matches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142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141 #142 #143 Halsey & SUGA <Lilith> Cash Cash <Matches> The Chainsmokers <Until You Were Gone> Matches 아티스트 Cash Cash|Rozes 발매일 2017.03.04. 드디어 돌고 돌아 Cash Cash의 노래가 왔습니다. (제가 여지껏 Cash Cash의 노래를 소개한 적이 있었는지 기억은 잘 안 납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Cash Cash의 노래를 많이 알고 있거든요! 이름도 "현금 현금"이라 신기하기도 하지요. 안 그런가요?) 예전에 추천받은 노래인데 대기열에 계속 방치되어 있다가 드디어 오늘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노래 재생수 7,025,902 M/V 게시일 2017년 3월 3일 Cash Cash 760K subscribers 정말 뭐랄까... "Cash Cash" 스러운 노래입니다. 이 아티스트의 노래를 몇 곡 접해봤다면 제가 무슨 소리를 하시는지 아실겁니다.

[#edmcafé] 4* - Delight [내부링크]

#14 #15 #16 Leauge of Legends 4* DJ ASH Flash Funk (Marshmello Remmix) Delight Slip & Slide *Intensity Judge는 제가 노래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저의 임의적인 기준에 따라 평가하는 것으로, 값이 크면 클수록 노래가 더욱 속도감 있어지고, 끓어오르고, 폭발하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Views 8,505 Release 2020년 1월 21일 Tatsunoshin 8K Subscribers 해피해피한 EDM은 어때야 하는가? 라는 질문이 들어온다면 아마 정석 스타일로 이 EDM을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멜로딕 하우스(melodic house) 계열로, 신나고 "적당히" 박력있는 느낌이 납니다. 딱히 별다른 특징이나 주목할 점이 있는 건 아니지만, 그 자체로 충분히 좋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Keywords #happy #kawaii #kawaiiEDM #drum #guitar #highpitch #hos

시그모이드 함수(sigmoid function) 알아보기 + 미분 [내부링크]

(갑자기 시그모이드 함수를 알아보는 시간!) 시그모이드 함수 그래프 모습 이렇게 S자로 처음에는 잠잠하다가 중간에 갑작스럽게 크게 늘어나고, 이후 다시 특정 지점에 수렴하면서 잠잠해지는 형태의 함수를 통틀어서 로지스틱 함수(logistic function)라고 하는데(제가 공부했던 옛날 수학책에서는 "병참 함수"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습니다.), 특정 네트워크 내에서 악성코드 전파 흐름, 생물개체군의 분석부터 딥러닝에서 활성화 함수로 쓰이는 등 다양한 용도에 쓰입니다. 이번에는 다소 뜬끔없기도 하지만, 저렇게 S자형으로 재미있게 생긴 함수인 시그모이드 함수(sigmoid function)에 대해 알아봅시다. x가 0일때 0.5의 값을 가지고, 모든 실수를 정의역으로 받아 0부터 1 중 어떤 한 실수로 내보내는 성질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범위가 무한한 입력값을 0 ~ 1까지로 한정시켜 결과를 딱 내보내기 때문에, 일종의 압축 함수(compression function)으로 부르기

탄젠트 하이버폴릭(tanh) 함수 알아보기 + 미분 [내부링크]

바로 저번 글[링크]에서는 시그모이드 함수(sigmoid function)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이번에는 어제 글에서 약속한대로 이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좋은 점이 더 많은 탄젠트 하이퍼볼릭 함수(tangent hyperbolic function)에 대해 알아봅시다. 이번 파트는 딥러닝과 약간 연관이 있어 tanh에 대해서 집중하겠지만, 그 전에 hyperbolic한 함수가 무엇인지부터 한번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기본적인 hyperbolic한 함수는 총 세가지가 있는데 sinh(sine hyperbolic), cosh(cosine hyperbolic), tanh(tangent hyperbolic)이 있습니다. 이름에 sin, cos, tan이 들어가있다고 해서 익숙한 삼각함수(trigonometrical function)과 관련이 있는 건 아니고, 이 hyperbolic한 함수들이 삼각함수와 성질이 삼각함수와 많이 닮아서 그렇게 이름이 붙여진 것입니다. (실제 그 모습 자체로 관련

소프트맥스(softmax) 함수 조금 자세히 알아보기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적어두는 머신러닝 노트입니다. - 소프트맥스 함수와 소프트맥수 "활성화" 함수(딥러닝에서 쓰는 건 이거) 두개를 모두 다룹니다. 소프트맥스 함수(softmax function)란 간단히 말해서 [10, 27, -38, -9, 6, 12] 같은 형태의 multi-class한 출력값을 보다 "확률적"이고 "정규화스럽게" 통일해주는 함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multi-class한 상황을 위한 함수이므로, 분류(classification) 문제에서 적용하기 적합한 함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소프트맥스 함수(softmax function)는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아까처럼, 어떤 입력값이 아래와 같이 [x1, x2, x3, x4...] 처럼 배열의 형태로 주어졌다고 하면, 소프트맥스 함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자연 로그의 밑 e를 밑으로 하는 지수함수 형태이지요. 그럼 도대체 이 자연로그와 자연로그의 밑이 동시에 붙은 소프트맥스 함수는 무엇을 하는

베르누이 분포(Bernoulli distribution) 이해 [내부링크]

이번 글에서는 베르누이 분포(Bernoulli distribution)에 대해 쉽게 알아보겠습니다. 베르누이 분포는 단순하지만, 이어지는 이항 분포(binomial distribution)의 기본이 되는 내용으로써 서로 연결되는 내용입니다. 베르누이 분포(Bernoulli distribution)은 스위스 수학자 야콥 베르누이(Jacob Bernoulli, 1655 ~ 1705)가 고안한 확률 분포로, 베르누이 시행(Bernoulli trial)이라는 단순한 사건을 다룹니다. 살아생전 야콥 베르누이 아저씨 얼굴 베르누이 시행(Bernoulli trial)에는 3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각 실험에서 발생하는 조건은 단 2가지이며, 성공(success) 또는 실패(trial)로만 나뉜다. 동전 던지기 경우 앞면/뒷면 → 베르누이 시행! (동전이 서는 경우는... 없다고 합시다) 6면 주사위를 던질때 나오는 눈의 수가 짝수/홀수 → 베르누이 시행! P(Pass)/F(Fail) 과목에서의 합

이항 분포(Binomial distribution) 이해 [내부링크]

바로 저번 글에서는 베르누이 분포(Bernoulli distribution)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이 베르누이 분포의 개념을 보다 확장한 이항 분포(Binomial distribution)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봅시다. 딸기맛 수르트의 개 야매 통계 강좌 잠깐 회고해보면, 서로 독립적이고 결과가 2가지로밖에 나뉘지 않는(주로 성공(1, success)과 실패(0, fail)로 나뉘는 경우) 특별한 시행을 베르누이 시행(Bernoulli trial)이라고 하였습니다. 베르누이 시행은 동전 던지기와 같은 것으로 예시를 들 수 있지요. 그렇다면, 이제 이 베르누이 시행을 여러 번 반복했을 때의 경우를 생각해봅시다. 성공확률이 μ인 베르누이 시행을 N번 반복하는 상황을 생각해볼까요? 확률과 시행 횟수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운이 좋으면 N번 전부 다 성공할수도, 다 실패할수도 있을것이고 보통은 몇 번의 실패와 몇 번의 성공이 마구 뒤섞인 형태의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다시 적어서

가우스 적분(Gaussian Integral) 증명 (극좌표) [내부링크]

이번 시간에는 아래 그림처럼 생긴 재밌게 생긴 가우스 함수(Gaussian Function)에 대한 넓이를 구해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이런걸 가우스 적분(Gaussian Integral)이라고 하며, 통계학이나 미분적분학을 조금 깊게 들어가보면 나오게 되는 유명한 내용 중 하나입니다. 가우스 함수란 뭘까요? 통계학에서도 좀 보이는 이 함수는 아래와 같이 실수 전체 집합에서 정의된 함수를 말합니다. f(x) = e-x2 꼴로 정의된 이 특이하고 애매모호하게 생긴 함수는 그래프로 그려보면 종 모양처럼 생겼습니다. 이번에는 이것의 넓이를 한번 구해보도록 하죠. 가우스 함수는 실수 전체 집합에서 정의되므로, 넓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 넓이를 I 라고 하겠습니다. 그대로 적분하는 방법이 없어서, 양변을 제곱해 I2 = ... 꼴로 만들어 줍시다. 그리고 정리하면 이제 직교좌표계(cartesian coordinate system)에서 정의되었던 저 적분을 극좌표계(polar coordina

스털링 근사(Sterling Approximation) 이해 및 증명 [내부링크]

이번에는 아주 아주 큰 수에 대한 계승(factorial)을 쉽게 비교적 높은 정확도로 구할 수 있는(근사) 유명한 방법인 스털링 근사(Sterling approximation)에 대해 알아봅니다. 로도스 아일랜드 냉장고에 저장된 아이스크림 132947900000개 중 234791111개를 배열하는 조합 개수를 맨정신으로 계산할 수 있을까요? 아마 아닐껄요. 흔히 팩토리얼 또는 계승이라 함은 자연수에 대해 아래와 같이 정의됩니다. 계속 숫자를 곱하는 형태이므로 n값이 조금만 늘어나도 팩토리얼 값은 확 커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보면, n factorial 0 1 1 1 5 120 10 3 628 800 20 2 432 902 008 176 640 000 100 93 326 215 443 944 152 681 699 238 856 266 700 490 715 968 264 381 621 468 592 963 895 217 599 993 229 915 608 941 463 976 156

편미분(partial differentiation) 이해 - I [내부링크]

@ll*** 님이 제안해주신 주제입니다. 두 파트로 나누어서 설명하며, 이 글은 첫 번째 파트입니다. 편미분에 앞서 먼저 미분에 대해서 살짝 회고해봅시다. (고등학교 수학 교육과 레벨에서 생각해보는) 미분(differentation)이란 무엇인가...? 길게 한다면 길게 하고, 짧게 한다면 짧게 할 수 있겠다만 어떤 함수 또는 어떤 연속적인 변화의 순간 순간을 잡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 지점에서 이 함수의 변화는 어떠한가?"와 같은 질문에 미분이 답을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러한 미분의 기하학적인 정의는 아래와 같으며, 흔히 고등학교 레벨에서는 이 정의를 사용합니다. 오른쪽 극한의 식은 결국 기울기를 알고 싶은 그 지점 주변의 아주 짧은 길이에 대하여 변화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알고 싶은 지점이 "a" 라고 한다면, "a 근방"이라고 표현할수도 있겠지요? 이때 이 "a 근방"이라고 하는 이 길이, 또는 기울기를 알아보는 범위를 확 줄여서 0에 가깝게 아주 아

편미분(partial differentiation) 이해 - II (클레로의 정리) [내부링크]

@ll*** 님이 제안해주신 주제입니다. 두 파트로 나누어서 설명하며, 이 글은 첫 번째 파트입니다. 이번에는 이전 글에 이어서 변수가 3개 이상인 더 복잡한 다변수함수를 통해 편미분의 일반화된 정의를 살펴보고, 클레로의 정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전 글은 바로 아래 링크 참조) 편미분(partial differentiation) 이해 - I @ll*** 님이 제안해주신 주제입니다. 두 파트로 나누어서 설명하며, 이 글은 첫 번째 파트입니다. 편미분에... blog.naver.com 서로 독립적이지만 함수 f에 영향을 주는 변수가 이제 3개, x, y, z가 있다고 해 볼까요? 그렇다면 그 함수는 아래와 같이 정의할 수 있고, 이 함수를 x에 대해 편미분하고 싶다면, fx(x, y, z) 처럼 나타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위 x에 대한 편도함수 fx(x, y, z)는 독립적인 변수 y와 z를 고정시켜놓고, x를 변화시킬 때의 함수 f의 변화율, 또는 변화의 정도라고 해석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벡터(vector) 기본개념 [내부링크]

@ll*** 님이 제안해주신 주제입니다. 벡터 기초 BASIC UNDERSTANDING OF VECTOR 벡터 기본개념 이해 3차원 좌표계 벡터의 기본 성질 벡터의 내적, 사영 행렬/행렬식 기초 벡터의 외적 <벡터 기초> 시리즈에는 이 백파이프(Bagpipe)란 친구가 동행해 줄겁니다. 이번에는 수학에서 벡터(vector)라는 것이 무엇인지 한번 이해해봅시다. 정말 쉽고 직관적이기에,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만 된다면 누구나 그 컨셉은 이해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시작해보죠. 벡터! 이거 아님 벡터(vector)란 무엇인가? 벡터란 간단히 말하여 아래와 같이 정의될 수 있습니다. 바라보는 시점에 따라 다른데, 일반적인 수학 학습자의 시점에서 바라본다면 아래와 같이 정의될 겁니다. A vector is a quantity that has both magnitude(size) and direction. It is often represented by a line segment w

그림으로 쉽게 이해하는 3차원 좌표계 [내부링크]

@ll*** 님이 제안해주신 주제입니다. 벡터 기초 BASIC UNDERSTANDING OF VECTOR 벡터 기본개념 이해 3차원 좌표계 벡터의 기본 성질 벡터의 내적, 사영 행렬/행렬식 기초 벡터의 외적 이번에는 피타고라스의 정리나 무리수의 대한 기본적 이해가 있다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2차원 좌표계를 확장한 3차원 좌표계를 한번 생각해 봅시다. 먼저 2차원 좌표계를 한번 볼까요? 2차원 좌표계 중 가장 널리 사용되는 Cartesian 좌표계의 경우, 흔히 X-Y좌표계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서로 수직 관계를 맺고 있는 x축과 y축의 교점인 원점이 중심이 되어 격자처럼 뻗어나가는 형태의 좌표계입니다. 아마 수학공부를 하면서 굉장히 자주 봤을 좌표 형태이겠지요? 대충 아래처럼 생겼습니다. 평면에 있는 모든 유일한 점은 순서쌍 (a, b)로 표시할 수 있는 형태이지요. 반면 우리가 사는 세상은 납작하고 평평한 2차원 세상이 아니라 3차원 세상이기 때문에 이를 확장시킬

그림으로 쉽게 이해하는 벡터의 성질 [내부링크]

@ll*** 님이 제안해주신 주제입니다. 벡터 기초 BASIC UNDERSTANDING OF VECTOR 벡터 기본개념 이해 3차원 좌표계 벡터의 기본 성질 벡터의 내적, 사영 행렬/행렬식 기초 벡터의 외적 벌써 벡터 기초 시리즈의 절반을 달렸습니다. 이번에는 아주 간단한 벡터의 성질, 벡터의 기본 연산, 성분, 벡터의 길이, 표준 기저 벡터에 대해 알아봅시다. 벡터란 아래 그림처럼 단순히 크기만을 표시하는 수와 다르게 방향이라는 정보도 함께 제공하기 때문에 이 벡터들을 통한 연산은 그 기본이 일반 대수 사칙연산과는 살짝 원리는 다릅니다. 우선 두 벡터를 하나로 합쳐보는, 즉, 결합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아래 그림과 같이 벡터 AB와 벡터 BC가 서로 있고, 벡터 AB의 종점이 벡터 CB의 시점이 되게 잘 배치한다고 해 봅시다. 그렇다면 이때 벡터 CA, 즉 벡터 AB의 시점과 벡터 BC의 종점을 이은 새로운 벡터를 벡터 AB와 벡터 BC의 합이라고 합니다. 즉, 벡터의 덧셈이지요

그림으로 쉽게 이해하는 벡터의 내적과 사영 [내부링크]

@ll*** 님이 제안해주신 주제입니다. 벡터 기초 BASIC UNDERSTANDING OF VECTOR 벡터 기본개념 이해 3차원 좌표계 벡터의 기본 성질 벡터의 내적, 사영 행렬/행렬식 기초 벡터의 외적 이번에는 벡터의 내적(dot product)과 사영(projection)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중간에 방향각이라는 개념이 보충설명으로 나오니 이것도 꼭 참고하세요.) 벡터의 내적(dot product 또는 inner product)이란, 간단히 말해서 두 벡터의 성분(components)을 각각 곱하여 어떤 하나의 숫자, 즉 벡터로 따지면 크기(size) 아니면 양(magnitude)의 값으로 나타내는 두 가지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나는 이번에 소개할 내적이고 다른 하나는 다음에 소개할 외적입니다. 내적에 대한 정의는 아래와 같이 간단명료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어떤 벡터 a = <a1, a2, a3>, b = <b1, b2, b3>이 있을 때, 벡터 a와 b의 내적은 a

쉽게 이해하는 행렬(matrix)/행렬식(determinant) 기초 [내부링크]

@ll*** 님이 제안해주신 주제입니다. 벡터 기초 BASIC UNDERSTANDING OF VECTOR 벡터 기본개념 이해 3차원 좌표계 벡터의 기본 성질 벡터의 내적, 사영 행렬/행렬식 기초 벡터의 외적 이번 글에서는 벡터의 기초, 특히 다음에 이어질 벡터의 외적(outer product)을 이해하고, 행렬이란 무엇인지 이해를 돕기 위한 정도의 기본적인 행렬의 개념과 행렬식(determinant)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행렬(matrix) 자체에 대해여 알아보면, 행렬은 어떤 수와 같은 일련의 변수들을 격자가 있는 판에 순서대로 놓듯이 행(row)과 열(column)에 맞추어(그래서 이름이 "행렬" 입니다) 직사각형 모양으로 순서 있게 배치하고 이를 대괄호([...])로 묶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니다. 마치 표와 같은 공간에다가 한 칸에 숫자를 한 개씩 넣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시로 아래와 같은 예시가 행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숫자가 행과 열에 맞추어 표와

그림으로 쉽게 이해하는 벡터의 외적(cross product) [내부링크]

@ll*** 님이 제안해주신 주제입니다. 벡터 기초 BASIC UNDERSTANDING OF VECTOR 벡터 기본개념 이해 3차원 좌표계 벡터의 기본 성질 벡터의 내적, 사영 행렬/행렬식 기초 벡터의 외적 이번에는 벡터의 외적(cross product)에 대해 살펴봅시다. 본래 사전 등을 뒤져보면 벡터에서의 외적이 outer product라고 하기도 하고 cross product라고 하기도 하는데, 여기서는 James Stewart의 미분적분학에서 사용되는 용어인 cross product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벡터의 외적(cross product)은 어떠한 하나의 값, 즉 스칼라로 그 결과를 도출해내는 두 벡터간의 곱셈으로, 어떤 한 값, 즉 벡터를 결과로 도출해내는 벡터 간 곱셈인 내적(dot product)가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유효한 벡터 A와 B에 대해 벡터의 외적은 곱셈 기호(×)를 사용하여 나타내며, 이 때문에 영어에서는 cross product라고 주로 말합

[#edmcafé] DJ ASH - Slip & Slide [내부링크]

#15 #16 #17 4* DJ ASH P*Light Delight Slip & Slide HAPPYMAKER *Intensity Judge는 제가 노래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저의 임의적인 기준에 따라 평가하는 것으로, 값이 크면 클수록 노래가 더욱 속도감 있어지고, 끓어오르고, 폭발하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Views 143 Release 2023년 6월 25일 DJ ASH | ASLR07 Music 502 Subscribers 작은 규모의 DJ 노래에다가 제가 글쓰는 시점으로 나온지 4일밖에 되지 않은 따뜻한 정도가 아닌 뜨거울정도로 신선한 노래입니다. 스타일은 전반적으로 규칙성과 리듬감 있는 베이스를 무기로 앞세운 모습이며, 제가 생각하는 "클럽에서 틀어야 할 EDM"의 모범적인 예시에 아주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뭐랄까... "아 ㅋㅋㅋ 이거지, 이거야!" 하는 듯한 느낌인 것 같아요. 노래가 중간에 쉬는 부분이 없고 일관적으로 트랙터가 밭 갈듯이 주욱 밀고 나가기

합성곱(convolution) 이해 [내부링크]

이번 글에서는 딥러닝(deep learning), 신호 샘플링(signal sampling) 등 컴퓨터와 관련된 여러 분야에서 쓰이는 합성곱(convolution)에 대해 알아봅니다. 합성곱(convolution)이란, 어떤 두 함수에 대한 곱의 한 종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의는 합성곱 연산이 되는 두 연속적인(continuous) 함수 f와 g에 대하여 f * g 와 같이 쓰고 아래와 같이 계산합니다. 약간 정의가 다소 비직관적인데, 뜯어보면 두 함수 f와 g가 어떤 τ[tau]에 대하여 무한한 구간동안 특이적분되고 있는 형태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f(τ)에 비하여 g는 g(-τ)가 된 것을 보아 피적분변수 τ에 대하여 함수가 반전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를 시간 변수 t에 대하여 함수 g를 밀었다(shift)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함수 f(τ)와 τ축에 대해 반전 및 시간 t에 대해 이동된 함수 g(t-τ)가 곱해져서 특이적분이 진행되므로, 하나

5분만에 퍼셉트론(perceptron) 이해하기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적어두는 머신러닝 노트입니다. 이번에는 간단하게 머신러닝이나 인공지능에서 중요한 개념인 퍼셉트론(Perceptron)에 대해 알아봅시다. 퍼셉트론(Perceptron)이란, 인공신경망(ANN, Artificial Neural Network)의 구성 요소로 여러 개의 입력값을 받아 어떤 과정을 거쳐 하나의 값을 내는 장치라고 할 수 있으며, 영단어 Perception(지각, 인식)과 Neuron(뉴런)을 합친 말입니다. 이루는 말에 뉴런(Neuron)이 들어간 만큼, 그 큰 설계나 아이디어는 실제 생물의 뇌를 이루는 신경세포(뉴런)에서 가져왔으며, 1957년 코넬 항공 연구소(Cornell Aeronautical Lab)의 프랑크 로젠블라트(Frank Rosenblatt)라는 사람이 처음 만들었습니다. 프랑크 로젠블라트 퍼셉트론을 만드는데 영감을 주었던 뉴런 세포(neuron cell)는 아래와 같이 생겼는데, 그림에서 왼쪽 부분에 핵(nucleus

푸아송 분포(Poisson Distribution) 이해 [내부링크]

포아송 분포(Poisson Distribution) 이해를 위해, 먼저 이항 분포(Binomial Distribution)을 이해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외부 자료를 참고해 보시거나 아니면 제가 쓴 글을 이용해주세요. 이항 분포(Binomial distribution) 이해 바로 저번 글에서는 베르누이 분포(Bernoulli distribution)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이 베르누... blog.naver.com 수르트(위 빨간머리 친구)는 이래봐도 통계를 잘 아나 봐요. 이항 분포(Binomial Distribution)의 개념을 정리해보면, 성공 확률이 p이고 실패 확률이 1-p인 베르누이 시행 사건을 "여러 번" 반복했을 때 그 중 성공인 시행이 몇 번 반복된다는 시나리오는 어느정도의 가능성이 있겠는지에 대해 계산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항 분포는 한계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느 고속도로를 생각해 봅시다. 차가 쌩쌩 다니고 있는데, 차 100대 중에

Hymn of hatred [내부링크]

자유로운 의미 부여가 가능한 저의 짧은 망상입니다. Outside of the shelter that hasn't existed for me, I divided my ego into two halves; and the dark one started to sharpen a bloody knife. During ignorant people don't acknowledge the diversity of inner minds, The hatred stacked up underneath my neck has gathered to explode. Mile upon mile of painful flaming road that I've walked never ends, The imprisoned thoughts craving for emancipation sing a hymn are now ready to hold a riot. Weren't they supposed not to utilize t

연속확률분포(continuous probability distribution) 이해 [내부링크]

이번에는 이산적(discrete)적인 확률 분포가 아닌 연속적(continuous)이고 매끄러운 확률 분포에 대한 개념을 이해해 봅니다. 연속확률분포에 앞서, 먼저 이산확률분포(discrete probability distribution)에 대해 잠깐만 생각해봅시다. 말 그대로, 어떤 값이나 대상이 이산적이다라고 하면, 값이 뚝뚝 끊겨져 있다는 것입니다. 확률적인 관점에서 살펴보면 동전을 던지는 행위가 대표적인 이산적인 시행이라고 할 수 있는데, 동전던지기는 시간과 같이 연속적인 단위 흐름 위에서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동전던지기의 단위인 (몇번을 던졌는지에 대한) 횟수 또한 1번, 2번...과 같이 정수로 이산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 동전던지기에서 확률변수는 일반적인 정육면체 주사위에서 무조건 1, 2, 3, 4, 5, 6과 같은 값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실생활에서는 이렇게 확률변수가 이산적이지 않은 상황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사람들의 키(신장)에 대한 경우가 연속적

Good memories [내부링크]

자유로운 의미 부여가 가능한 저의 짧은 망상입니다. 좋은 날, 좋은 시간, 좋은 순간, 좋은 사람.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좋음을 의식하기는 굉장히 어렵다. 좋다는 것은 과거형이 되어서야 그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기에, 희소성을 뛰어넘어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시간의 여명 뒷편으로 넘어가서, 모든 좋았던 기억들이 얇아지고 얇아져 종이 한 장 두께로 압축되어 그립다고 생각이 들만큼 그 향기가 얇아지는 그 순간에야, 비로소 좋았다라는 걸 깨닫는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이미 떠나버린 저 기차의 뒷꽁무니를 바라보며, 과거를 그리고 그릴수록 그 얇은 향수가 아쉬움이라 이름붙어진 고통이라는 형태로 좋았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렇다면 과거를 바라보면서 좋은 날을 그리는 사람들은 무지몽매한 존재일까? 글쎄, 과거를 바라보게 하지 않을 만큼 그 여운이 남지 않는다면 그건 좋은 기억이라고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좋은 기억은 희소함을 뛰어넘어 다시는 얻을 수 없고, 지나간 후에야 비로소 깨닫고, 잃어버려야

The Chainsmokers - Until You Were Gone [가사/듣기/해석/해설] [내부링크]

#143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142 #143 #144 Cash Cash <Matches> The Chainsmokers <Until You Were Gone> DEAF KEV <Safe & Sound> Until You Were Gone 아티스트 The Chainsmokers|Tritonal 발매일 2015.09.18. 유튜브가 오랜만에 무난한 노래를 추천해줘서 한번 가져와봤습니다. 요즘 너무 블로그를 수학으로 떡칠을 해놔서 잠깐 환기좀 시킬겸 노래를 하나 집어넣기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The Chainsmokers의 노래는 오랜만인것 같기도 하네요! 노래 재생수 14,404,113 M/V 게시일 2015년 11월 24일 The Chainsmokers 22.5M subscribers 저는 개인적으로 The Chainsmokers하면 <Closer>나 <Paris>와 같은 잔잔한 노래를 떠올리곤 했는데 이 노래는 약간 뭐랄까 전형적인 하우스나 프로그레시브한 EDM 노래에 가까워

완전 쉬운 CNN(Convolutional Neural Network) 구조 이해 [내부링크]

애써 배운걸 까먹을까봐 그러기 전에 적어두는 머신러닝 노트입니다. 이번에는 조금 됐지만 그래도 여전히 이미지 인식 등에서 파워풀한 성능을 보여주고, 인공지능 역사에서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받는 딥러닝 모델, CNN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진짜 야매로 번갯불에 콩 볶듯이 알아볼거에요. CNN은 Convolutional Neural Network의 약자이며, 이름에 "Convolutional(합성곱의)"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이유는 입력과정에서 합성곱(Convolution)이라는 연산이 중요하게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이거 아니다... 보통 이미지 처리와 같은 딥러닝에서는 데이터가 이산적(discrete)인 형태를 띄고 있기 때문에 이산 합성곱(discrete convolution) 연산이 사용되며 본 글에서 설명하겠으나, 이 합성곱은 음성과 같은 신호 처리, 유체의 흐름을 예측하는 등의 물리학, 통계학이나 확률론 등에서도 굉장히 광범위하게 사용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오늘 CNN에서

[#edmcafé] P*Light - HAPPYMAKER [내부링크]

#16 #17 #18 DJ ASH P*Light USAO Slip & Slide HAPPYMAKER Cthugha *Intensity Judge는 제가 노래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저의 임의적인 기준에 따라 평가하는 것으로, 값이 크면 클수록 노래가 더욱 속도감 있어지고, 끓어오르고, 폭발하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Views 208,955 Release 2013년 11월 17일 Kotana Kun 167 Subscribers 나온지 10년된 노래로, 적당하고 무난한 하드코어(해피코어) 계열 EDM을 잘 만드는 P*Light의 노래입니다. 개인적으로 하드코어한 계열 중에서 무난하고 부담스럽지도 않고, 영어로 된 기계음이 약간 섞인듯한 보컬이 마음에 들어서 저처럼 하드한 성향이 있으신 분은 무난하게 잘 맞을 것 같습니다. 리듬게임이나 서브컬쳐 장르 등에 익숙하신 분이라면 아마 이런 류의 노래가 친숙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주류 EDM(클럽스타일, 하우스, 빅 룸, 트랩, 일렉트로 계열

DEAF KEV - Safe & Sound [듣기/가사/해석/해설] [내부링크]

#144 번째 영어노래 시리즈 #143 #144 #145 The Chainsmokers <Until You Were Gone> DEAF KEV <Safe & Sound> Nicky Minaj <Starships> 독자분한테 추천받은 노래입니다. 원래는 (가사가 충분히 있는) 영어노래가 아닌 EDM으로 분류되어야 할 아티스트였지만, 이 노래는 가사가 생각보다 많이 있는 영어노래에 가까워서 카테고리를 임의로 변경했습니다. 노래 재생수 4,126,997 M/V 게시일 2020년 10월 4일 NoCopyrightSounds 33.4M subscribers EDM에 많이 가까운 영어노래입니다.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에, NoCopyrightSounds 스러운 일렉트로닉 바이브를 더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노래 제목 <Safe & Sound>는 영어에서 무사히, 별 탈 없이(sound가 소리나 소리가 들린다라는 뜻도 있지만 건강하다라는 뜻도 있거든요)라는 뜻인데, 약간 그런 nostalgic한

RSA 작동방식 조금 더 자세히 이해하기 [내부링크]

이번에는 비대칭 암호화 알고리즘(asymmetric cryptography algorithm)에서 유명한 녀석인 RSA에 대해 간단히 알아봅니다. RSA(Rivest, Shamir, Adleman) 암호란 수학적으로 큰 두 소수의 곱으로 이루어진 합성수를 아무런 정보 없이 다시 소인수분해 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이용한 비대칭 암호 알고리즘입니다. 이름도 매우 직관적이어서, Rivest, Shamir 그리고 Adleman이란 세 수학자가 이 알고리즘을 만들고 발표했으며, 현재 인터넷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암호 알고리즘 중 하나입니다.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나 그 작동방식을 이해하는것은 (다른 알고리즘에 비해서) 그닥 어렵지 않습니다. 심지어 RSA는 로고도 있습니다! RSA 암호 알고리즘은 아래와 같은 절차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충분히 크고 서로 너무 다르지 않은 소수(prime number) p와 q를 선택합니다. n = p × q 에서 오일러 Phi 함수의 값 Φ(n) = (p

CPU 레지스터 정리 [내부링크]

A processor register is a small, fast storage area built into the central processing unit (CPU) of a computer. Processor registers are used to store data and instructions that are being actively used by the CPU. This allows the CPU to access data and instructions much faster than if it had to access them from main memory. CPU 레지스터(CPU register)나 프로세서 레지스터(Processor register)는 CPU 내에서 연산 등을 위해 설계된 작지만 속도가 매우 빠른 CPU 내 메모리로, 단가로 치자면 가장 비싼 메모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양과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CPU와 메인 메모리(RAM)의 속도는 대략

리눅스 메모리 구조 [내부링크]

In computer architecture or computer engineering, memory is a storage device that temporarily holds data and instructions that the computer is currently using. It is a critical component of any computer system, as it allows the computer to access and process data quickly. 위에서 설명하듯이, 메모리(memory)라 함은 영구적으로 데이터를 저장하는 장치인 디스크(disk)와 연산장치인 CPU(Control Process Unit) 사이에 위치하는 장치로 디스크에서 메모리로 데이터를 적재(load)하고, 메모리에서 CPU로 데이터를 다시 적재(load)하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중간 단계를 거치는 이유는 CPU와 영구 저장장치의 속도 차이가 너무 커서 그 간격을

기본적인 x64 어셈블리 명령어 정리 [내부링크]

Assembly language is a low-level programming language that is used to communicate directly with a computer's hardware. It is a type of machine language, but it is designed to be readable by humans. Assembly language is used for a variety of purposes including: direct hardware manipulations, access to specialized processor instructions, addressing critical performance issues(when you have to design programs extremely efficient) 어셈블리 언어(Assembly language)란 컴퓨터의 CPU와 같은 프로세서(processor)가 직접 이해하고 실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