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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매업자의 토지 등 매매차익 예정신고 준수 [내부링크]

본 글을 쓰는 이유는 제 경험한 사항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포스팅합니다. 제가 상가 분양대행을 할 때입니다. 시행사는 개인사업자(부동산매매업자)였습니다. 근린생활용지를 구입하고 건축허가·시공하여 상가 분양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근생건물을 건축 중일 때 2개 호실 상가를 매매하였죠. 시행사는 개인사업자(부동산매매업자)로 토지 등 매매차익 예정신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알지도 못했을 뿐만 아니라 종합소득세 때 일괄 소득세 신고하면 될 것을 왜 해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고 무시한 것이죠. 여기서 잠깐! 제 사례처럼 신고 및 납부해야 하는 세금을 무시하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돈 나갑니다.(귀찮음, 가산세 그리고 마음 상함) 세무서로부터 세금 신고 고지서를 받고 기한 후 신고를 하였습니다. 당연히 세금 추징과 가산세를 납부하였죠. 이 일을 계기로 저는 매매사업자의 매매차익 예정신고에 대해 깊이 공부하고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 경험과 세법상 규정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미분양 담보대출(미담, CDS) 총정리 [내부링크]

본 글은 부동산 개발 과정에서 일어나는 금융 상품 중 하나인 미분양 담보대출(미담)에 대해서 처음 접하는 분이나 좀 더 알고 싶은 분을 위한 글입니다. 개념 미분양 담보대출(미담)이란 부동산 개발 과정에서 발생된 PF 자금을 상환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자세히 설명드리면 시행사에서는 올 분양(100% 분양) 되어 PF 자금을 전액 갚으면 좋겠지만 사업이라는 것이 그렇지 않습니다. 미분양이 발생되면 시행사는 대주단으로부터 융자를 일으킨 PF를 전액 갚지 못합니다. 이런 경우 자칫 대주단은 시행사에게 무리한 요구를 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대주단 PF를 전액 상환하기 위해 준공(소유권 이전등기 가능한 물건) 후 미분양 담보대출을 받아서 PF를 상환하는 것입니다. 미분양 시 대주단의 무리한 요구 미분양 담보대출은 영어로 CDS(Credit Default Swap)이라고 합니다. 금융전문가들이 PF 대출 회수의 위험성을 회피하기 위해서 보험 성격으로 만든 파생상품이라고 합니다.

생산녹지지역 건폐율, 용적률 및 건축할 수 있는 건축물 알아보기 [내부링크]

본 포스팅은 생산녹지지역에 대해 처음 접하시는 분들과 좀 더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해 다뤘습니다. 개념, 건폐율과 용적률, 건축할 수 있는 건축물 순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개념 도시지역은 주거·상업·공업·녹지지역인 4개 지역으로 구분합니다. 녹지지역은 보전·생산·자연녹지지역으로 다시 세분화합니다. 생산녹지지역은 농업적인 생산을 위해 개발을 보류할 필요가 있는 지역으로 국토부 장관, 시·도지사 또는 대도시 시장이 도시·군 관리 계획으로 지정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농업·어업·임업 생산 등을 위하여 관리가 필요하나, 인접 용도지역의 관계 등을 고려할 때 농림지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기가 곤란한 지역을 말합니다. 도시 변두리에 농사를 짓는 토지가 보통 생산녹지지역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도시지역과 농림지역 또는 도시지역과 생산관리지역이 접하는 토지가 일반적으로 생산녹지지역입니다. 건폐율과 용적률 건폐율 20%, 용적률 50~80% 이하입니다. 생산녹지지역 중에 자연취락지구로 지정된 곳은 건폐

부동산 개발 브리지론(Bridge Loan) 알아보기 [내부링크]

부동산 브리지론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다뤘습니다. 개념, 신탁사의 역할, 받는 이유, 상환 못할 경우 순서대로 이야기하겠습니다. 개념 브리지론(Bridge Loan)이란 자금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는 대출을 말합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개발사업(아파트·오피스텔·레지던스·빌라·다가구주택 등)을 진행하기 위해 사업관련 대출을 받습니다. 이 경우 본 PF(프로젝트 파이낸싱)가 실행되기 전에 중간다리 역할을 하는 대출을 말합니다. 신탁사와 함께 하는 경우가 많다 사업시행자(땅 매수인)가 토지 계약을 한 후 건축 및 분양 인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매도자의 허락이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매도자는 LH, SH, 경기도시공사 또는 일반 매도인 등) 매도자가 계약금만 지불한 상태에서 인허가 필요사항에 대해 토지사용승낙서를 발행해 준다면 손쉽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매도자들은 토지 잔금이 모두 입금되지 전에는 이런 승낙서 발행을 기피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미분양 관리지역(부동산데이터) 알아보기 [내부링크]

본 글은 미분양 관리지역 선정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주택 수요와 공급을 알아보고 미분양 데이터를 활용해서 아파트 투자를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글을 썼습니다. 개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아파트 분양(PF) 보증 발급 기관입니다. 허그에서는 안전한 보증서 발급을 위해서 미분양 관리지역을 선정합니다. 쉽게 표현하면 미분양이 증가하는 지역에는 분양보증서 발급을 어렵게 하여 자연적인 아파트 수급조절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미분양 관리지역 선정 기준 주택도시 보증 공사(HUG)는 미분양 관리지역 선정요건을 제시했습니다. 1. 미분양 주택수 1,000세대 이상이면서 공동주택 재고 수 대비 미분양 세대수가 2% 이상인 시·군·구 중에서 아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지역 가. 미분양 증가 최근 3개월간 전월보다 미분양 세대수가 50% 이상 증가한 달이 있는 지역 나. 미분양 해소 저조 - 당월 미분양 세대수가 1년간 월평균 미분양 세대수의 2배 이상인 지역 - 최근 3개월간 미

계획관리지역 건폐율, 용적률, 건축할 수 있는 건축물 총정리 [내부링크]

땅 투자로 부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부동산으로 돈 버는 방법은 참으로 다양하지만, 핵심은 가치에 비해 저렴한 부동산을 구입해서 제값에 매매하는 것입니다. 그러데 여기서 문제가 종종 발생합니다. 100% 전부 성공만 할 순 없다는 것이죠. 지피지기면 백전불패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토지(땅) 투자에도 내용을 샅샅이 알아야 가치를 정확하게 논할 수 있습니다. 전국의 모든 토지는 용도지역으로 나뉩니다. 용도지역이란 토지의 이용 및 건축물의 용도, 건폐율, 용적률, 높이 등을 제한함으로써 토지를 경제적·효율적으로 이용하고 공공복리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서로 중복되지 않게 도시·군관리계획으로 결정하는 지역을 말합니다. 쉽게 표현하면 용도지역은 도시지역과 비도시지역으로 나뉘죠. 도시지역은 주거·상업·공업·녹지지역으로 분류되고 비도시지역은 관리·농림·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나뉩니다. 관리지역이란? 관리지역은 도시지역의 인구와 산업을 수용하기 위하여 도시지역에 준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거나 농림업의

자연녹지지역의 건폐율, 용적률, 층수제한 알아보기 [내부링크]

본 포스팅은 자연녹지지역에 대해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나 좀 더 깊게 아시고 싶은 분들을 위해 작성했습니다. 개념, 건폐율, 용적률, 층수제한 및 건축할 수 있는 건축물 순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개념 자연녹지지역이란 도시지역 중에 도시의 녹지공간의 확보, 도시 확산의 방지, 장래 도시용지의 공급 등을 위하여 보전이 필요한 지역으로서 불가피한 경우에 한하여 제한적으로 개발이 허용되는 지역입니다. 녹지지역은 보통 주거·상업·공원 지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는 공유물 같은 땅입니다. 또한 후손들에게 개발할 수 있는 여유분(땅)을 남겨둔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토지 투자처로서의 자연녹지지역 자연녹지지역은 도시 중심부로부터 가까운 입지, 개발압력, 인구증가 등에 따라서 용도가 변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녹지지역이 주거지역 바로 옆에 붙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도시개발 압력, 인구가 증가한다면 해당 지자체나 정부는 인접한 자연녹지지역을 1순위로 개발이 될 확률

부동산(토지, 근생, 상가, 오피스텔 등) 피엠(PM) 컨설팅 의뢰 [내부링크]

부동산 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계획과 전략이 필요합니다. 지주(땅주인)의 개발 계획과 생각만 가지고 움직이다 보면 자칫 편협해지고 더불어서 대형 실수를 저지를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개발 사업을 위해서는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부동산 개발(토지, 상가, 근생, 오피스텔, 레지던스 등)은 개인적인 호기와 배짱으로 통하는 사업이 절대 아닙니다. PM 이란? 이와 같이 디벨로퍼의 성공을 위해서는 PM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부동산 PM(Project Management)란 부동산 개발사업에 대한 사업 타당성 분석, 상품개발, 자금조달(금융), 설계, 공사 및 마케팅 등 사업 전반에 대하여 과정을 관리해 주는 것입니다. PM(피엠) 주 업무 앞에서 설명한 내용처럼 사업 전반에 관여하고 매니지먼트해서 성공을 이끌어 낸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럼 피엠의 주 업무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사업 분석 및 타당성 조사를 통한 성공 여부 판단 개발계획 및 설계를 통해 가치 있는 부

1세대 1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 적용받을 기준·조건(주택, 보유기간, 양도 가격) [내부링크]

본 포스팅은 1세대 1주택을 보유하신 분께서 매도(양도) 할 때 양도소득세 비과세를 적용받을려면 어떤 조건이 있는지를 설명하고자 합니다. 비과세 조건은 4가지가 있습니다. 다만 조정 대상 지역과 해제 후에 따라 거주오건에 대한 변동이 있으므로 잘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글을 읽기 전에 "1세대 1주택 판단(이해) 기준"을 읽어보시면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바로 가기 개념 부동산(주택, 건물, 상가, 오피스텔, 레지던스, 토지 등)을 구입·보유·양도할 경우 공통적인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세금"이죠. 부동산 수익률을 계산 할 때 세금을 제외한다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주택에 대해서 지나칠 정도로 규제와 세금을 정합니다. 그러는 와중에 1세대가 1주택을 보유하고 매매할 때 양도세 비과세(걷지 않는다)라는 엄청난 혜택이 주어지는데요. 비과세 기준과 조건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런 혜택은 무조건 받아야 합니다!) 비과세 4가지 기준·조건 비과세 되는 조건

부동산 가계약금 효력, 해약금, 위약금 및 배액상환 A to Z [내부링크]

본 글은 부동산 계약(전세, 월세, 매매 등)시 가계약금 효력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법률상 가계약금이라는 단어가 없지만 실무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으므로 어느 정도의 이해를 가지고 계신다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개념 부동산 가계약금에 대해서 민법이나 다른 법률에서는 정확한 설명이 없습니다. 또한 가계약금을 언급하는 분들마다 해석에 차이가 존재합니다. 그러나 가등기, 가압류 등 "가" 단어가 들어가면 임시적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가계약금도 알고보면 임시적인 계약이며 본 계약ㅅ(전세,월세, 임대, 깔세, 매매 등)에 대한 예약적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개사님들 입장(실무)에서는 가계약도 계약으로 보고 업무를 진행합니다. 그럼 여기서 생각할 것이 있습니다. 분명 계약으로 본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적어도 계약서에 준하는 내용를 상호간에 인식하고 동의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계약서를 작성한다면 세부적이고 꼼꼼하게 기록하기 때문에 가계약금이 오고 갈 때에도 마찬가

부동산 잔금 시 정산 내역서(서식 및 양식) [내부링크]

부동산(아파트, 상가, 오피스텔, 레지던스 등) 잔금 정산할 때 계산은 정확하고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숫자(돈의 크기)를 기입하고 산수 과정을 통해 정확한 금액을 산정해야만 깔끔한 잔금이 마무리 되는 것입니다. 이럴 땐 잔금 내역서을 카테고리를 분류하고 일목요연하게 금액을 기입해서 가감한다면 실수가 없을 것입니다. 매매금액 및 계약·중도·잔금 제일 먼저 할 것은 총 매매금액을 산정하고 계약금, 중도금 및 잔금액을 기입해서 언제 얼마를 지급할 것을 정해야 합니다. 또한 상가나 오피스텔의 경우 부가가치세 정산도 필요합니다. 임대보증금, 관리비 등 정산내역 매매할 부동산에 임차인이 있을 경우 임차보증금과 월세를 제외한 금액을 매도인에게 지급해야 합니다. 또한 관리비 항목들을 분류해서 가감을 해야 합니다. 우선 장기수선 충당금이 있을 경우 매수인은 잔금을 기준으로 이전 충당금은 차감해서 매도인에게 정산해 줘야 합니다. 관리비 선수금은 입주 초반에 매도인이 관리실에 납부한 예치금

(부동산 투자 지침) 2040년 국토 종합계획상 인구 증감 지역 알아보기 [내부링크]

본 글은 제5차 국토종합계획을 분석하여 보다 나은 부동산 투자 방향을 설정하고자 합니다. 국토 개발의 나침반 역할을 하는 국토종합계획에 대애 같이 연구해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먼저 글을 읽기전에 국토종합계획에 대한 설명글을 구독하시면 이해하시기 편하실 것입니다. 바로 가기 2040년 인구 구조 변화 지금 저출산·고령화 문제가 사회적 이슈인데요. 2040년쯤 대한민국 인구 구조가 어떻게 변할까요? 이런 현상을 잘 반영했습니다. 생산 가능인구가 줄어들고 고령자가 늘어난다. 인구의 45% 내외가 고령자 가구 1인 가구, 다문화 가구의 증가 2040년 인구 증감 지역 통계청이 발표한 2040년 장래 인구분포를 분석해 보면 인구 증가와 감소 지역을 구분했습니다. 1. 국토의 81.03%는 인구 감소 지역 2. 18.96%는 증가 지역 두 개 지역 중 어디에 부동산 투자를 해야 할까요? 당연하겠죠. 인구 증가 지역입니다. 위 지도를 자세히 봐보세요. 인구 증감 지역 분포를 보실 수 있어요.

지구단위계획 개념, 수립기준 및 내용 총정리 [내부링크]

본 포스팅은 지구단위계획에 대해 처음 접하시는 분이나 좀 더 알고 싶어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작성하였습니다. 개념, 수립 시 고려 사항 및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개념 지구단위계획이란 도시·군계획 수립 대상 지역의 일부에 대하여 토지이용을 합리화하고 그 기능을 증진시키며 지역을 체계적·계획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수립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신도시 개발이나 택지 개발 등을 시행할 때 난개발을 방지하고 개발하려는 의도대로 건축물이나 토지이용을 하려는 것이죠. 그 목적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주거기능을 강화해서 고밀도 주거단지로 개발하려는 것도 있습니다. 다른 목적으론 판교 테크노밸리처럼 IT 집적 단지, 송도 BT 단지 등 산업단지나 생산성 향상을 위할 때도 있습니다. 어느때에는 전통 한옥단지를 만들어서 문화보존과 관광산업을 일으키려는 의도도 있습니다. 즉 도시개발을 어떤 방향으로 건설할 것인가이죠. 수립 시 고려 사항(수립지침) 계획을 한다는 것은 어떤 기준이 있을 것입니

국토계획법상 용도구역 총정리 [내부링크]

본 글은 국토계획법에 나온 용도구역에 대해 처음 접하시는 분이나 좀 더 깊게 파악하시고 싶은 분을 위한 내용입니다. 되도록 쉽게 다루려고 하였으며 개념, 5개 구역(개발 제한·도시자연공원·시가화 조정·수산자원 보호 및 입지규제 최소 구역), 공통사항 및 중복지정 여부 순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개념 법에서 설명하는 용도지역에 대해 기술해 보겠습니다. 토지의 이용 및 건축물의 용도·건폐율·용적률·높이 등에 대한 용도지역 및 용도지구의 제한을 강화하거나 완화하여 따로 정함으로써 시가지의 무질서한 확산 방지, 계획적이고 단계적인 토지 이용의 도모, 토지이용의 종합적 조정·관리 등을 위하여 도시·군 관리 계획으로 결정하는 지역을 말합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토지(땅)의 용도를 사전에 정해둔 구역으로 용도지역과 지구를 보완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지역·지구의 지정만으로 달성할 수 없는 특별한 목적을 수행하기 위하여 도시·군 관리 계획으로 결정하는 지역입니다. 용도구역은 각종 토지이용과 건축행위에

부동산 분양 수수료 기타·사업소득 원천징수이행상황 신고서 작성요령 [내부링크]

본 포스팅은 부동산 대행업을 운영하면서 분양 직원·공인중개사분들에게 지급할 수수료에 대한 세금(원천징수)에 대해 다뤘습니다. 부동산 사업하시는 분들에게 해당되는 글로써 원천징수 개념, 기타·사업소득, 세액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개념 원천징수란 소득자(분양 직원)가 자신의 세금을 납부하지 않고 원천징수의무자(분양대행 회사)가 소득자로부터 세금을 미리 징수하여 국세청에 납부하는 것을 말합니다. 원천징수 소득은 이자·근로·퇴직·사업·배당·연금·기타소득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 다룰 내용은 분양 직원·공인중개사분들이 분양을 하면서 받을 수수료(사업소득)에 대한 원천징수 신고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수수료는 기타소득과 사업소득으로 나뉠 수 있는데 그 개념을 이해하고 올바르게 신고하시길 바랍니다. 기타소득 기타소득은 이자·배당·사업·근로·연금·퇴직 및 양도소득 외의 소득 중에 과세대상이 되는 소득을 말합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4대 보험에 가입되지 않고 일시적, 비반복적으로 얻은 소득입니다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내 이축권 총정리 [내부링크]

본 포스팅은 개발제한구역 내 이축권에 대해 필요로 하는 분들을 위한 내용으로, 개념과 종류(일반·공공·재해·영농) 순서로 설명드리겠습니다. * 용어설명 개발제한구역, 그린벨트, GB는 같은 뜻입니다. 개념 이축권(移築權)이란 옮길 이, 건축할 건으로 건물을 옮겨 짓거나 세울수 있는 권리입니다. 개발제한구역(GB) 내에 주택·근생·공장·창고 등의 소유자가 어떤 조건에 의해 철거·멸실될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때 인근 지역 그린벨트 내로 동일한 업종·규모로 건축 허가를 받아서 건축 행위를 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아시다시피 개발제한구역 안에서 건축행위를 하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린벨트 내에 토지나 건물을 소유하시는 분들께서 공익사업, 재해 등으로 삶의 터전을 옮겨야 할 때 혜택을 주어야 합니다. 이축권을 용마루 딱지 또는 취락지구 딱지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딱지란 신도시·택지 개발, 재개발 등 현지 주민들에게 보상 차원에서 용지 매입권, 입주권 또는 이축권

부동산 투자, 참고 버티는 시기인가? [내부링크]

부동산 경기가 최악인 요즘입니다. 제 부동산 지인 분들은 만나면 한결같이 "버티는 게 답이다"라고 말합니다. 그런 와중에 어제 지인 중에 한 분인 시행사 대표와 2시간 반 정도 통화를 하였습니다. (남자들끼리 할말도 많네요) 이 분은 2년 전 상가·오피스텔 시행 하신 분입니다. 2021년도 분양허가를 받아서 시공 스타트를 할 땐 호기로웠습니다. 시행 초기에는 분양팀도 잘 뽑아졌고 계약률도 비교적 괜찮았는데요. 문제는 준공을 앞두고 분양 잔금이 안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스트레스가 너무 많았는지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몇 달간 괴로움에 밤잠을 설치다가 최근에는 마음을 고쳐먹었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이냐면 지금 엄청난 금리 인상과 최악의 부동산 경기로 인해 상가·오피스텔·다가구주택·아파트 등 시행하거나 건축하는 공급량이 엄청나게 줄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1~2년 후 공급량이 없어서 전세난, 매매가 상승은 필연이라고 합니다. 최소한 1년 정도만 버티면 또 다른 호황을 맞을 수 있다는 자신감

부동산 대출 용어 LTV · DTI · DSR 총정리 [내부링크]

부동산 매수에 있어서 자기 자본으로만 구입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대부분은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자산을 구입합니다. 대출을 받을 때 규제사항들이 있는데요. 이런 규제들을 한 번 다뤄보겠습니다. ※ 단어정리 차주 : 대출 받을 사람 개념 우리나라는 부동산 공화국이라 할 만큼 부동산을 최고의 자산으로 생각하고 아주 사랑합니다. 그러다 보니 부동산 과열로 인한 부작용도 많이 발생합니다. 정부에서는 부동산 구입 시 일정한 대출 규제를 함으로써 금융을 안정화(금융 시스템 보호) 시키려고 합니다. 이런 융자(대출) 규제는 총 3가지로 LTV, DTI 및 DSR가 있습니다. LTV 주택담보대출비율 먼저 LTV(Loan to Value Ratio) 주택담보대출비율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주택(아파트, 다가구·다세대, 연립, 빌라, 타운하우스 등)을 담보로 돈을 빌릴 때 주택 가격(담보가치) 대비 대출 가능 금액을 말합니다. LTV 계산식은 이렇습니다. 대출금액/담보주택 실제 가격×100

건물 분양 주체들(시행사, 시공사, 대행사 및 신탁사) 알아보기 [내부링크]

부동산(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레지던스, 호텔, 지식산업센터 등)을 분양하는 과정에는 각 회사마다 맡은 역할이 다릅니다. 이와 관련된 회사들의 업무를 정리하고자 합니다. 사업 필지(토지) 구입하고 건물을 설계 및 인허가를 받으면 건축시공을 합니다. 건물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준공 한 후 최종 피분양자(분양받은 사람)에게 소유권 이전 등기하는 일련의 과정들은 복잡합니다. 각자에게 부여된 미션(일)을 잘 수행해야 분양사고나 하자가 없습니다. 시행사 시행사는 보통 토지(땅) 주입니다. 땅을 매수해서 건축·분양 계획을 수립합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계획을 하고, 건축사에게 건축설계 의뢰, 공사 시공사에 공사를 맡기고 분양 전반에 대한 관리, 감독 등 전체적인 업무 관리를 행하는 곳입니다. 준공해서 분양주들에게 소유권 이전 등기할 때까지 사업 전반를 주관합니다. 아파트 사업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아파트 부지를 매입하고 건축 설계(평면 작성 등)를 의뢰합니다. 건설자금, 분양계획, 건축 인

용도지구 중 자연·집단취락지구 건폐율·용적률·건축제한 총정리 [내부링크]

본 포스팅은 취락지구를 처음 필요로 하는 분들 또는 좀 더 깊이 있게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한 내용으로, 개념과 자연취락지구, 집단취락지구 등 세부적인 설명 위주로 다뤘습니다. 역시나 어려울 수 있지만 최대한 쉽게 풀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설명에 편의를 드리고자 단어를 축약해서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연취락지구 : 자취 집단취락지구 : 집취 개념 취락(聚落)의 한자 사전을 찾아봤습니다. "모일 취, 마을 락"이라는 뜻입니다. 마을을 이루며 산다는 해석하시면 됩니다. 그럼 마을이면 도시지역이 아닐 텐데요. 즉 취락지구는 비도시지역(녹지·관리·농림·자연환경보전지역)에서 취락을 정비하기 위한 지구입니다. 우리나라 모든 토지는 용도지역을 단 한가지는 가지고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본인이 소유한 토지는 무조건 도시지역, 관리지역, 농림지역 또는 자연환경보전지역 중 하나에 속하는 것입니다. 용도지역은 땅(토지)에 대한 제한사항을 규정하는데요. 이를 보완하거나 행위(건축) 제한을 더 강화

주택(아파트, 다가구·다세대·빌라) 화재보험 가입 시 임대인책임배상(누수 보험) 추가 필요. [내부링크]

주택 누수 사고를 겪어보셨나요? 갑자기 사고 얘기를 해서 죄송합니다만 부동산 사고발생은 뜻하지 않게 일어납니다. 모든 사고는 일어나지 말아야 하지만 사람 일이 어디 맘대로 되나요? 오늘 제가 글을 쓰려는 주제는 주택(아파트, 원룸, 다가구·다세대·연립·빌라·타운하우스)의 누수 피해을 생각하고 그 대비책으로 화재보험 가입시 누수보험(주택, 아파트, 오피스텔 등) 특약을 꼭 집어넣기를 권유하기 위해서입니다. "어느 보험회사가 좋다"라는 보험 영업은 절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제 경험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다가구주택를 건축하고 임대까지 끝마치고 주택 관리를 하던 때 였습니다. 난데없이 3층 세입자로부터 급한 연락이 왔습니다. 그 날은 비가 많이 오는 날이여서 예감이 그리 좋지 않았죠. 참, 그 예감은 적중했습니다. 임차인 세대 거실 천장에서 물이 샌다는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거실 소파, 가전제품 등이 손상을 입었다는 것입니다. (정말 황당했습니다.) 급하게 세입자 호실을 방문해서 현장

제1·2·3종 일반주거지역 건폐율·용적률·건축물 총정리 [내부링크]

도시지역 중 제1·2·3종 일반주거지역에 관해 처음 접하시는 분들 또는 좀 더 깊게 파악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다뤘습니다. 개념, 건폐율·용적률 및 건축물 순서로 글을 쓰겠습니다. 가독성을 위해서 단어는 약어를 사용하겠습니다. 제1종 일반주거지역 : 1종 제2종 일반주거지역 : 2종 제3종 일반주거지역 : 3종 개념 도시지역은 많은 사람들이 거주합니다. 그러다 보니 다양한 주거 공간을 창출하기 위해서 주거지역을 총 6개로 나누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제1·2종 전용, 제1·2·3종 일반과 준주거지역으로 나뉩니다. 원래는 일반주거지역으로만 되어 있던 것을 2003년도에 종세분화를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무분별한 도시 고층 개발을 막고 다양한 종류의 주거지역을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사람들은 도시나 시골에서 어느 곳에 다 사는데 왜 도시지역에만 주거지역이 있을까요? 그 이유는 국토를 더욱더 세분화시켜 관리하겠다는 의지입니다. 용도지역은 크게 도시지역과 비도시지역(관리지역, 농림지역, 자연환

다가구주택 방 공제 후 대출과 최우선변제 금액 상관관계 [내부링크]

이 글은 다가구주택을 건축 또는 매입(매수)을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자금 흐름을 잘 살필 것을 알려주기 위한 내용입니다. 주로 준공 후 또는 매입 후 융자(대출)에 대한 부분입니다. 주택지(필지, 점포·상가주택지)를 매입하고 다가구주택(단독주택 등)을 건축하기 위해선 대부분 건축자금(PF 자금)을 많이 받습니다. 소규모 건축 자금(대출)은 보통 1금융권(신한, 우리, 국민, 기업, 하나은행)보다는 2금융권(새마을금고, 저축은행, 농협, 증권회사 등)에서 진행을 많이 하는데요. 건축자금을 받는 건축주(차주) 입장에 보면요. 건축(건설) 할 때는 토지와 건축자금 대출 두 개를 동시에 받으므로 상당한 금액 융자(대출한도)를 일으킵니다. 예를 들어보면 토지비 10억, 건축비 12억 총 22억의 주택 건축 원가가 필요하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 경우 건축주는 대략적으로 토지(땅) 7억, 건축자금 8억 합해서 15억 정도의 대출 받을 수 있습니다.(은행, 현 상태, 본인 신용상태 등에 따라 다

주택·상가 부동산 시행사 대표에게 한 수 배우다! [내부링크]

부동산 중개·대행·시행업을 유지하기가 참으로 어려운 시기입니다. 아시다시피 높은 금리와 경기 침체로 거래가 많이 줄어서이지요. 오늘은 제 친한 부동산(주택·상가 전문) 시행사 대표와의 대화를 적어봅니다. 시행과정에 잘했고 배울만한 부분이 있어서죠. 지인께서 일부 대화를 공개하는 것을 허락해주시네요. 생각나는대로 적어보겠습니다. 주택이나 상가 설계도 작성할 때는 본인과 건축사만 참여 하지 않는다더군요. 저의 경우 소규모 건축 시행을 여러번해서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뒤에 이어진 대화는 무릎을 치는 지혜이더군요. 본인은 건축 평면도 완성할 때는 그 지역 공인중개사, 건축사, 시공사 대표와 본인 4자가 직접 만나서 설계도 장단점을 얘기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정할 내용, 장점을 더 살리는 것으로 마무리한다고 합니다. 즉 공인중개사의 노하우, 시공사의 시공비 절감, 이것을 통해서 건축사가 갈무리하는 시스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확실히 이것은 배웠습니다. 4개분야 전문가가 모여서 작

준주거지역이 제3종 일반주거지역보다 좋은 이유 [내부링크]

본 글은 준주거지역을 필요로 하는 분들을 위한 내용으로, 개념, 건폐율, 용적률, 일조권 및 제3종 일반주거지역과의 비교 등 세부적인 설명 위주로 다뤘습니다. 개념(의미) 용도지역 중 도시지역은 많은 사람들이 거주합니다. 그러다보니 카테고리를 더 세부적으로 나뉘었는데요. 도시지역은 제1·2종 전용주거지역, 제1·2·3종 일반주거지역 및 준주거지역으로 나뉩니다. 각각 지역마다 건폐율, 용적률 및 건축할 수 있는 종류(행위)들이 다릅니다. 준주거지역의 사전적 의미는 뭘까요? 주거기능을 위주로 상업과 업무를 보완하기 위한 지역 쉽게 풀어보면 상업지역과 주거지역의 그 사이에 위치함으로써 상업활동이 왕성한 곳입니다. 용도지역을 구분 짓는데 제일 첫째는 건폐율, 용적률과 건축할 수 있는 건축물 종류입니다. 건폐율, 용적률 먼저 건폐율과 용적률을 살펴보겠습니다. 준주거지역 건폐율 70% 이하 용적률 200% 이상 500% 이하 제3종 일반주거지역과 비교하면 어떨까요? 제3종 일반주거지역 건폐율이

주택을 상가(근린생활시설) 용도변경할 시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 주의사항 [내부링크]

본 글은 주택을 상가(근린생활시설)로 용도변경할 때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에 대해 다뤘습니다. 주택 예비 매도자, 공인중개사 및 필요하신 분들을 위한 내용으로, 국세청 질의회신을 바탕으로 풀어보겠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양도소득세 및 장기 보유 특별공제를 읽어 보시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바로 가기 요지 다주택자이신 분이 주택을 상가(근린생활시설)로 용도변경을 하였습니다. 용도 변경하고 매매를 할 경우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 기간을 어떻게 산정할 것인가의 질의 내용입니다. 답변 내용 주택을 상가로 용도 변경하여 양도하는 하였습니다. 장기보유특별공제는 주택을 최초 취득한 날이 아닌 근린생활시설로 용도변경 한 날을 기산일로 한다는 내용입니다. 질의회신 내용 풀어보겠습니다. 부친이 주택을 2000년 11월에 취득. 자녀에게 2017년 12월 증여 자녀가 2020년 11월 상가(근생)로 용도변경. 이후 2022년 5월 매도(양도). 위 경우 장기보유특별공제의 보유기간은

장애인 엘리베이터(E/V) 건폐율, 용적률(건축및바닥면적) 제외 알아보기 [내부링크]

소규모 건축(주택, 다가구, 다세대, 빌라, 연립주택 등)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건축 공간을 좀 더 확보한다면 유리할 것입니다. 이와 관련한 사항인 장애인용 승강기(엘리베이터)에 대해서 다뤄보겠습니다. 먼저 이해를 돕기 위해서 "건폐율과 용적률" 설명을 읽으시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바로 가기 법 규정 알아보기 건축법 시행령 제119조에 나온 내용입니다. "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에 편의 사항을 제공"하면 그 보상 차원에서 건축과 바닥면적 혜택을 주는 항목이 있습니다. 그 편의사항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첫째 장애인용 승강기(장애인용 엘리베이터) 둘째 장애인용 에스컬레이터 셋째 휠체어 리스프 또는 경사로 3가지 사항 중에 장애인용 E/V가 눈에 확 들어올 것입니다. 건축과 바닥면적 제외 소규모건축물을 계획하실 때 이왕이면 일반용보다 장애인용으로 계획 잡아보세요. 세부 설치 기준이 맞는다면 E/V 면적은 건축면적(건폐율)과 바닥면적(용적률)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보

건축설계도면 용어 및 약어 총정리(AD·AV·DS·EPS·MDF·PD·PIT·PS·ST·TPS) [내부링크]

건축설계도면을 보시면 영어 약어로 쓰여있는 용어들을 접하게 됩니다. 또한 완공된 건물(아파트, 빌딩, 오피스텔, 레지던스, 호텔, 지식산업센터 등)에도 같은 약어가 쓰여있는 것을 발견하곤 하는데요. 오늘은 건축 및 건축설비 도면 약어를 알파벳 순서로 정리하겠습니다. AD(Air Duct)는 공기가 지나가는 통로(배관)입니다. Duct (물·가스·전선 등의) 배관 네이버 영어사전 공기길로 배기, 환기, 통풍 역할을 하며 다이렉트로 최상층(지붕)까지 뚫어있는 공간입니다. AV(Alarm Valve)는 소방 알람밸브실(유수검지 장치 실)이라고도 불립니다. 소방관련 압력계 밸브 등을 설치하는 공간입니다. DS(Duct Shaft)는 옥상까지 이어져 있는 덕트(배관)을 말합니다. EPS(Electronic Pipe Shaft, Electric Power Supply)은 전기 관련된 케이블이 지나가는 통로입니다. MDF(Main Distribution Frame)는 메인 배선반인데요. 큰 건물

제1종과 제2종 근린생활시설 용도, 종류 및 비교(차이점) 훑어보기 [내부링크]

본 글은 제1종과 제2종 근린생활시설에 대한 이해, 차이점 및 개업 내용 등을 살펴봄으로써 상가(점포, 가게) 창업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함입니다. 규정이 방대하다 보니 어려울 수 있으나 최대한 쉽게 풀도록 하겠습니다. 개념 설명, 제1종과 제2종 근린생활시설 업종 비교(차이점) 및 주의사항 순으로 정리했습니다. 가독성을 위해서 글을 조금 압축하겠습니다. 1종 : 제1종 근린생활시설 2종 : 제2종 근린생활시설 개념 설명 근린생활시설은 쉽게 표현하면 "장사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건축법 시행령 별표 1』에 나와있는 "용도별 건축물의 종류"에서 1종과 2종을 굳이 구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개업(창업) 및 운영하는 상가들은 용도에 맞게끔 사용하라는 의미입니다. 1종은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업종들을 운영하도록 하고 2종은 필수적이진 않지만 도움이 되는 업종들이 영업하라는 의미입니다. 상가들은 저마다 면적, 용도 및 업장 스타일이 다릅니다. 이런 것들을 규정해

국토종합계획 이해와 정리로 부동산 투자 지침서 활용하기 [내부링크]

본 글은 국토종합계획에 대해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한 것으로 중요성·이해도 높이고자 합니다. 포괄적으로 설명드리고자 하며 개념 설명, 역사, 활용방안 순서로 정리했습니다. 개념 국토종합계획은 헌법과 국토기본법에 근거한 최상위 국가 공간계획입니다. 이 계획에 따라 광역도시계획, 도시·군 기본계획, 도시·군 관리계획 및 수도권정비계획 등을 수립하게 됩니다. 국토종합계획은 국토 전역을 대상으로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계획 국토 기본법 제6조 여기까지 들으신다면 "최상위" 개념에 공감하실 것입니다. 국가 땅이 미래에 어떤 방향(지역, 거점, 산업, 물류 및 교육 등)으로 발전할지 가이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부동산·토지 투자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꼭 요약하고 정리가 필요할 것입니다. 역사 애초엔 "국토종합개발계획"으로 1972년 제1차부터 수립되었습니다. 1차부터 3차까지는 10년마다 계획 발표되었는데요. 이 땐 고도성장기였기 때문에 역동적으로 국토 개발이 필요한 시기였습니다. 그러다

2023년 일조권 9미터에서 10미터로 높이제한 규제완화(건축법 시행령 개정 입법예고) [내부링크]

건축 용어인 일조권 뜻을 아시나요? "채광권이라도 하는데요. 바로 옆 건물이 자기 집에 드는 햇빛을 가로막는 것을 저지하는 권리, 즉 햇빛을 누릴 수 있는 권리"입니다. 최근엔 조망권과 더불어서 "일조권 소송 및 분쟁"이 발생하고 "일조권 침해 보상금"도 이루어졌습니다.(아주 중요한 권리) 이런 일조권 때문에 소규모 건축(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빌라, 연립주택 등)을 짓다 보면 인접 주택의 "일조권 확보''를 위해서 건축하는 집의 높이 제한해야만 합니다. 저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였는데요. 다가구주택 건축할 때였습니다. 1층 필로티, 2·3·4층 주택으로 짓는데 일조권 계산을 맞추기 위해서 각 층별로 천장고(반 자 높이)가 낮추어야 했기 때문에 애를 먹었습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전용·일반주거지역에서 건축물을 건축하는 경우에는 정북 방향의 인접 대지경계선으로부터 9미터 높이 이하인 부분은 1.5미터 이상, 9미터 초과하는 부분은 건축물 각 부분 높이의 2분의 1 이상 띄우도록 하

토지(땅) 깃발 표시 알아보기(수용, 보상, 택지 및 신도시 개발) [내부링크]

본 포스팅은 토지 임장할 때 도로나 땅에 꽂힌 깃발이 어떤 의미인지 이해함으로써 토지 투자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글은 개념, 삼각형, 사각형 및 큰 사각형 깃발(깃대) 순서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개념 도로가 개설 예정인 곳이나 3기 신도시(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 계양, 고양 창릉, 부천 대장)와 공공 주택 지구(과천 과천, 안산 장상, 인천 구월, 화성 봉담, 광명 시흥, 의왕·군포·안산, 화성 진안) 등을 지나 다녀보시면 땅에 꽂혀있는 깃발들을 보시게 됩니다. 색깔, 모양 및 크기에 따라서 저마다 의미가 있을 텐데요. 요것들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삼각형 삼각형 깃발은 토지 수용과 보상 단계을 뜻합니다. 흰색은 강제수용된 토지를 말합니다.(강제수용 가슴 아프죠). 노랑은 보상이 진행 중인데 잘 안된다는것인데요. 지체되어 시간이 걸린다는 뜻입니다. 파랑은 보상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는 토지이며 빨강은 토지보상 끝나고 곧 있으면 토목공사 진행한다는

제1종, 2종 전용주거지역 내 건축물 총정리 [내부링크]

본 포스팅은 제1종과 제2종 전용주거지역 대해 처음 접하시는 분 또는 좀 더 세부적으로 알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내용으로 의의, 용도, 건폐율과 용적률 및 층수제한 순서로 세부적인 설명 위주로 다뤘습니다. 다소 딱딱한 내용이므로 좀 더 쉽게 풀어 설명드리겠습니다. 전용주거지역은 국토계획법에서 출발하는 개념입니다.필요하시다면 "토지 투자 법 체계도" 먼저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바로 가기 두 단어가 길기 때문에 줄여서 표현하면 가독성이 좋을 것 같아 줄임말로 표현하겠습니다. 제1종 전용주거지역 : 1종 제2종 전용주거지역 : 2종 의의 국토계획법에서 나오는 용도지역은 도시지역, 관리지역, 농림지역 및 자연환경보전지역 4가지로 분류합니다. 크게 본다면 도시지역과 비도시지역으로 나누는 것입니다. 인구 분포가 많은 도시지역을 사람들이 생활하고 상업활동을 하며 인접한 공원에서 휴식과 여가를 취할 수 있도록 세분화하였습니다. 즉 주거지역, 상업지역, 공업지역 및 녹지지역으로 나누었는데요. 여기서

상가(가게, 점포) 사업자등록증 발급시 자유업종과 비자유업종(영업허가·등록·허가) 차이점 훑어보기 [내부링크]

본 포스팅은 상가(점포, 가게)를 개업하시는 분들을 위한 내용으로 업종별로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아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한 내용입니다. 글 내용중에 제1종 근린생활시설과 제2종 근린생활시설의 단어가 많이 나옵니다. 키워드가 길므로 가독성을 위해 단축하여 사용하겠습니다. 1종 : 제1종 근린생활시설 2종 : 제2종 근린생활시설 설명순서는 개념, 허가 및 비허가업종 순서로 정리했습니다. 개념 창업(개업)을 하려면 장소(공간)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사업자등록도 신청·발급되어야 합법적입니다. 돈을 벌기 위한 창업은 그 종류와 규모도 엄청나는데요. 자기 의지대로 무작정 영업을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크게 2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영업허가증이 필요없는 자유업종과 영업신고·등록·허가를 맡아야 하는 비자유업종이 나누어집니다. 자유업종 자유업종은 사람들에게 별영향이 없는 제품을 판매하는 소매점이 주로 해당됩니다. 예를 들어보면

토지 투자 관련 법률 체계도(국토계획법, 광역도시, 도시 군 기본 및 관리 계획) [내부링크]

본 포스팅은 토지 투자와 관련된 상·하위 법을 살펴봄으로써 땅 투자에 대한 기초지식을 나누고자 합니다. 국토계획법 체계도를 바탕으로 개념, 광역도시계획, 도시·군 기본계획, 도시·군 관리 계획 순서로 정리하겠습니다. 최대한 쉽게 풀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개념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일명 국토계획법을 이해하고 본인이 직접 해설까지 할 수 있다면 땅 투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토지 이용은 "선계획 후 개발"이라는 명제에서 출발합니다. 마구잡이식 개발이 아닌 국토 계획을 수립한 후 이용 및 개발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토지 개발에 있어서 "국토계획법"은 헌법과 같은 존재로 최상위 법입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고 묶어서 잘 개발하자는 취지로 광역도시계획 만들게 됩니다. 도시 연합 성격의 개발계획이다 보니 추상적이고 비구체적이겠죠. 이것을 보완하고자 도시나 군 자체적으로 도시·군 기본계획을 수립하게 됩니다. 정리를 하자면 광역도시과 도시·

토지 투자 전문가(전원주택지 개발회사 대표)와 비도시지역 땅 투자 이야기 [내부링크]

본 포스팅은 친한 지인이자 전원주택지 개발 회사(시행사) 대표와의 만남을 대화 형식으로 다뤘습니다. 땅 투자와 개발에 다양한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분과의 소통입니다. 대화 내용은 "토지 투자"에 대해서만 다뤘습니다. 도시와 비도시 지역에서의 토지 투자 방법에 다소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이 분은 전원주택지 전문가라 비도시 지역 땅 투자에 대한 내용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다소 주관적인 내용들도 있으니 참고해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인사말, 근황 등의 내용은 삭제했으며 질문과 답 위주로만 작성했습니다. Q : 질문 A : 대답 Q : 땅으로 파는 것과 전원주택을 지어서 파는 것 중 어느 것이 팔기 수월하던가요? A : 당연히 땅이지. 땅은 할 게 많아. 그렇지만 다 지어놓은 것은 기성품이잖아. 고객 취향이 맞지 않은 경우가 많다 보니까 다소 팔기 어려워. 토지를 잘 꾸며서 파는 것이 훨씬 유리하지.(필지로 매매하는 것 추천...) Q : 같은 도

지목 변경과 형질 변경 절차 및 취득세 추가 납부 알아보기 [내부링크]

본 글은 지목변경을 필요로 하는 분들을 위한 내용입니다. 개념, 절차, 형질 변경 및 취득세 추가 납부 등 세부적인 설명 위주로 다뤘습니다. 가급적 순서대로 확인하겠습니다. 의의 토지의 가치를 올리는 방법으로는 크게 지목 변경, 형질 변경과 용도지역 변경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각각 개념과 뜻에 커다란 차이가 존재합니다. 지목변경이란 본인에게 맞게끔 땅을 활용할 목적으로 합니다. 지적공부에 등록된 지목을 다른 지목으로 바꾸어 등록 지목변경 뜻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지목이 전(밭), 답(논) 또는 임야에는 주택을 지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땅 주인은 주택을 짓고 싶어 합니다. 이럴 경우 '땅이 최종적으로 사용될 목적으로 변경을 해줘야" 할 것입니다. 이때 필요한 절차가 "지목변경"입니다. 결국 논과 밭이 택지(대지)로 변하는 것이겠죠. 토지는 사용자의 목적에 맞아야만 가치가 올라갑니다. 땅 투자도 마찬가지로 최종 수요자의 "니즈"에 맞춰 다뤄줘야 할 것입니다. 절차 이런 변경 절차는

지목 종류, 표기 방법 및 발급 절차 [내부링크]

본 포스팅은 지목에 대하여 보다 쉽게 설명드리고자 하며 종류, 표기 방법 및 발급 절차 위주로 다루었습니다. 순서대로 정리하겠습니다. 의미 땅에는 각자 고유한 지목(地目)이 있습니다. 사전적 의미는 이러한데, 쉽게 풀어보면 이렇습니다. "현재 보이는 상태와 이용 목적"입니다. 사람의 이름이 하나이듯 1개 토지에 1개의 지목만이 있는데 이것을 "1필지 1지목"이라 부릅니다. 애초 세금을 효율적으로 부과하기 위해서 나누었는데 오늘날에는 28개로 더 세분화되었습니다. 28개 종류 처음에는 농지(전, 답, 과수원)와 임야로부터 출발했습니다. 밭과 논을 농지 전용(轉容, 바꾸어 사용함) 행위로 목장용지, 대지, 주유소 용지, 주차장 용지, 잡종지, 도로, 창고용지, 공장 용지, 학교용지, 철도용지, 유원지, 종교용지, 사적지, 수도용지, 양어장, 묘지로 개발 사용하는 것입니다. 임야도 산지 전용해서 위와 같이 이용되는 것입니다. 지목은 총 28개 종류가 있지만 여러분께서 28개 전부를 아실

(이해 쏙!) 건폐율, 용적율 개념 파악, 용어 정리하기 [내부링크]

(이해 쏙!) 건폐율, 용적율 개념 파악, 용어 정리하기 구독자님들께서 좋은 땅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어떤 건축물을 멋지게 짓고 싶으세요? 주택, 상가주택, 빌라, 타운하우스, 연립주택, 다가구주택, 오피스텔, 레지던스, 호텔, 상가 등 건축할 것 많죠.(돈이 없어서 아쉬울 뿐이죠~) 건축할 때 먼저 고려할 사항은 설계도 작성일 거예요. 설계의 기본은 평면도잖아요. 요것을 그리는 기준이 바로 건폐율과 용적율입니다. 땅 투자! 기본 중의 기본 건폐율, 용적율 대지면적이란? 건폐률과 용적률 계산을 잘하시려면 우선 대지면적을 이해가 필요합니다. 땅(필지, 용지)의 수평 투영 면적으로 한다 건축법 시행령 제119조 면적 등의 산정 방법 쉽게 말씀드리면 토지 위에서 내려본 모습이에요. (법규는 참 어렵게 표현합니다) 건폐율 뜻과 설명도 건폐율(建蔽率)의 "폐" 가릴 폐입니다. "건물을 세워서 땅을 가린다" 뜻이죠.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면적의 비율 건축법 제55조 QnA입니다. 토지

상가(가게) 임대차 권리금 계약서(권리 계약) 특약사항 작성 꿀팁-시리즈 2편 [내부링크]

1편에 이어 권리금 계약서 특약사항 말씀드릴게요. 전편을 읽지 않으셨다면 글 추천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goldland2094/223021837219 (실수 없는 계약서 작성!?) 상가(점포, 가게) 권리금 계약서 및 특약사항 꿀팁-시리즈 1편 실수 없는 계약서 작성!?) 상가(점포, 가게) 권리금 계약서 및 특약사항 꿀팁-시리즈 1편 상가 권리금(영업... blog.naver.com 관공서인·허가 사항 영업 신고 및 허가를 받아야만 장사를 하는 업종이 있어요. 식품위생관련, 사람 신체를 다루는 체육시설업, 공중위생업, 숙박업 등이 대표적이죠. 일반음식점, 정육점, 미용실, 고시원, 목욕탕, 베이커리점, 안마시술소, 스크린골프장 등이 이에 포함되죠. 위와 같은 가게 오픈 준비하는데 관으로부터 허가를 못 받으면 어떨까요? (머리 쥐납니다ㅠㅠ) 양수인은 필히 허가사항이 나는지 알아봐야 해요. 그리고 계약서에도 이렇게 문구를 적어보세요. 영업신고, 허가 및 등

(실수 없는 계약서 작성!?) 상가(점포, 가게) 권리금 계약서 및 특약사항 꿀팁-시리즈 1편 [내부링크]

실수 없는 계약서 작성!?) 상가(점포, 가게) 권리금 계약서 및 특약사항 꿀팁-시리즈 1편 상가 권리금(영업권) 거래들 많이 하시죠. 흔히 말하는 근린 생활 업종 양도양수 계약입니다. 근생업종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음식점, 편의점, 피시방, 노래방, 휴대폰 판매점, 호프집, 일식점, 베이커리, 정육점, 아이스크림점, 커피전문점, 고시원 등 그 종류가 아주 다양해요. 이런 업종마다 권리 계약서에 들어갈 문구가 똑같을까요? 아닙니다. 어떤 업종은 꼭 신고와 영업허가권이 필요하고 그렇지 않은 점포도 있을 거예요. 실속 있는 권리금 계약서 작성방법에 대해 얘기해 봐요. 계약서의 작성 순서는 정해지지 않았어요. 구독자님께서 본인에 맞게 절차를 만드셔서 빠짐없이 사용해 보세요. 이해를 돕기 위해 먼저 용어를 정리할게요. 기존 임차인 : 양도인 새로운 임차인 : 양수인 상가건물의 표시와 임대차계약 현황 계약 대상 부동산(상가)의 표시(현황사항들) 기재가 우선이겠죠. 대지 지번, 도로명 주소

2023년 부동산 매수 타이밍은? 투자 선택은 본인 몫(상승장에서 소외되지 않아야) [내부링크]

필자는 부동산 상승론자도 하락론자도 아닙니다. 객관적으로 시장만 바라보고 싶어요. 정확한 부동산 투자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교육받은 투자 수업과 제 경험 위주로 생각해 보면요. 부동산 정책, 데이터, 금리, 수요 대비 공급량 및 심리 등을 분석해서 본인에 맞는 결정을 내려야 할 때인 것 같아요. 구독자님들! 2023년도 부동산 투자 적기로 보이시나요? 다들 어떻게 보세요? 궁금합니다. 저점이 지나가고 있다는 인식 지인들 대부분이 부동산 종사업이다 보니 만나면 다들 부동산 얘기만 합니다. 계약 좀 했냐, 오르냐 내리냐, 분위기 어떠냐 등의 주요 대화 주제들이에요. 2022년 중하반기 그렇게 휘몰아치던 북풍은 서서히 지나가는 모양새입니다. 지인들 생각에 급매라는 것들은 거의 다 계약이 되었다네요. 제가 보기에도 그래요. 급매가 없어요. 그 다음 금액 물량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부동산 거래금액은 "단계"가 존재해요. 8억 대 매물들이 거래되면 다음 단계 금액은 8억 5백 아닙니다

꼭 챙겨야 할 세금! 상가 권리금에 따른 세금(부가가치세, 원천세, 종합소득세) 알아보기 [내부링크]

꼭 챙겨야 할 세금! 상가 권리금에 따른 세금(부가가치세, 원천세, 종합소득세) QnA 음식점을 운영하는 A는 일반과세자였죠. 개업을 고려한 양수자 B는 권리금 1억원에 A의 점포(가게)를 인수하게 되고 "상가 권리금 계약서"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 A와 B에게 적용되는 세금은 어떻게 될까요? A : 양도자 B : 양수자 부가가치세가 붙어서 A가 납부해야 함 약국, 편의점, 치킨집, 부동산 사무실 등 상가(가게)를 넘길 때가 있잖아요. 대부분 계좌이체나 현금거래를 통해 양도양수(권리금)를 순식간에 마무리 합니다. 그냥 넘어가면 얼마나 좋겠어요. 운 없게 몇 년 후 소명자료 받아보고 세무조사 당하면 그때부턴 멘붕이 오기 시작해요.(똑바로 할 것 이게 뭐냐는 식...) 권리금 거래에도 세금이 붙어요. 부가가치세가 적용돼요. 첫째 세금계산서 발행을 통한 신고 및 납부 방법 권리 거래에도 거래금액의 10% 부가세를 부담해요. 위 QnA에서 1억의 거래라면 부가세는 1천만원이 따라

동업 해지 계약서 서식(양식), 작성방법 및 사업자등록 정정 신고서 [내부링크]

동업 해지 계약서 서식(양식), 작성방법 및 사업자등록 정정 신고서 두 명 이상이 의기투합해서 공동 사업을 하는 경우가 있죠. 상가 동업계약, 회사 운영 동업계약 등 그 종류도 다양합니다. 공동으로 사업을 운영하다 동업이 깨지거나 해지되는 경우 어떻게 할까요? 당연히 동업자 사이에 정산을 해야 되겠죠. 동업관계에 대해 사업자등록을 했다면 세무서에 동업 해지 계약도 신고하셔야 하고 동시에 사업자등록증 정정도 마쳐야 합니다. 세무 관계를 정리하지 않으면 세무서는 동업 지속으로 판단해요. 그렇게 되면 동업자 사이의 정산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죠. 동업 해지 계약서 서식(양식)에 포함될 사항 동업 해제 계약서 양식(서식)에는 어떠한 내용이 들어갈까요? 개인과 개인 간의 거래이기 때문에 법정 서식은 없습니다. 처음 작성한 동업계약서을 근거로 해서 동업 해지 계약서도 작성하시면 됩니다. 해지 계약서에 포함될 사항들은 정리해 봤어요. 추가할 사항이 있으면 여기에 더하시면 됩니다. 1. 동업 해지

법인 및 개인 국세완납증명서 발급방법과 유효기간 확인하기(홈텍스, 민원24, 주민센터 및 세무서 민원실에서 발급) [내부링크]

법인 및 개인 국세 완납 증명서 발급하는 방법과 유효기간 확인하기 (홈택스, 민원24, 주민센터 및 세무서 민원실에서 발급) 개인 또는 법인은 크게 보면 2개의 "관"에게 세금을 납부합니다. 한 쪽은 국가이며 다른 곳은 지방자치단체이죠. 그래서 세금은 국세와 지방세로 나누어집니다. 개인이 비용을 지불했으면 "영수증"을 받잖아요. 세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개인이나 법인이 낸 세금이 완납되었고 체납된 세금이 없다는 증빙서류가 있는데요. 바로 "국세 완납 증명서"입니다. 국세완납증명서 개념과 쓰이는 용도 "국세완납증명서(국세납세증명서)"는 국세 체납이 없다고 증명하는 서류죠. 쓰이는 용도는 상당히 다양합니다. 지방세완납증명서와 국새완납증명서는 같이 쓰이는 경우가 많아요. 은행에 대출용으로 제출, 건설회사 또는 건축회사 공사 수주할 때 제출, 채무자의 신용평가를 위해 신용평가기관 등에 제출하죠. 요즘은 임대인 미납세금 조회 방법으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국세완납증명서(국세납세증명서) 발급 방법

생애 첫(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조건 및 신청(양식) 서 작성법 알아보기 [내부링크]

생애 첫(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조건 및 신청(양식) 서 작성법 알아보기 법률학자들이 즐겨 쓰는 단어가 있습니다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입니다. 생애 첫 주택 취득세 감면 이야기인데 웬 말인가 하실 것입니다. 취득세 감면 요건에 해당되고 아신다면 혜택을 무조건 받으시라는 말씀을 강조하고 싶어서 먼저 글을 썼습니다. 세금을 많이 내는 만큼 정부로부터 혜택이 있다면 빼놓지 말고 꼭 받으세요. 즉 생애 첫 주택 취득세 감면 요건에 해당될 시 법무사에게 말씀하셔야 합니다. 이런 조건에 해당되는 지자체에 "취득세 감면 신청서" 제출하시고 감면을 챙기세요. 생애 첫 주택 구입 시 취득세 감면 보도자료 챙겨보기 정부는 2022. 06. 21일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생애 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확대하는 방안인데요. 기존에도 있었지만 그 대상을 더욱 확대한 내용이죠. 첫째 구입하는 주택 가격과 연 소득에 관계없이 생애 최초 주택 구입할 시 누구나 취득세를 감면받게 된 것입니다

1세대 1주택자의 주택(집) 취득 시 취득세율 알아보기 [내부링크]

주택(집) 취득(구입)을 하신다면 첫 번째로 붙는 세금이 취득세이죠. 주택 취득세를 계산하는 기준은 1세대당 한 개의 주택을 취득하는 것과 2채 이상의 주택을 구입하는 것에 따라서 취득세율이 천차만별로 다릅니다. 1세대당 1주택은 주택 금액에 따라서 다르지만 비교적 적게 책정되었지요. 그러나 주택수가 많아짐에 따라서 단계별, 중과세율 형식으로 많아집니다. 이런 취득세율 구조를 아셨으면 기준이 되는 1세대의 의미 파악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더불어 정부에서 생애 첫(최초) 주택 취득에 대해 취득세 감면 혜택도 주므로 1세대의 개념 이해가 더욱더 필요하겠죠. 제가 포스팅한 "1세대 1주택의 판단(이해) 기준 및 주택 수 산정 확인하기"를 읽으신다면 1세대의 개념을 더 잘 이해하실 것입니다. https://blog.naver.com/goldland2094/223018891074 1세대 1주택의 판단(이해) 기준 및 주택 수 산정 확인하기! 1세대 1주택의 판단(이해) 기준 및 주택 수 산정

1세대 1주택의 판단(이해) 기준 및 주택 수 산정 확인하기! [내부링크]

1세대 1주택의 판단(이해) 기준 및 주택 수 산정 확인하기! 1세대 1주택을 판단하는 이유는 세금과 관련이 깊습니다. 1세대 1주택일 시 취득세 감면, 양도소득세 비과세 제도 등이 대표적이죠. 세대당 1주택을 판단하는 근거들이 있을텐데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모든 것은 법에 정해진 데로 해석해야 문제가 없습니다. 오늘은 1세대 1주택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세대에 대한 개념 이해 1세대란 주택을 소유한 사람과 주민등록등본상(주민등록법 제7조)에 구성된 세대를 말합니다. 외국인의 경우는 등록 외국인 기록표 및 외국인 등록표와 함께 기재되어 있는 가족을 의미하죠. 가족의 범위를 확인하시려면 민법 제779조를 보시면 됩니다. 가족이란 다음의 자라 합니다. 배우자, 직계혈족 및 형제자매 직계혈족의 배우자, 배우자의 직계혈족 및 배우자의 형제자매 제1항 제2호의 경우에는 생계를 같이 하는 경우에 한한다. 제1항 제2호는 직계혈족의 배우자, 배우자의 직계혈족 및 배우자의 형제자매를 다시

전원주택 건축시 건축주에게 유리한 시공계약서 작성하는 꿀팁!(1부) [내부링크]

제가 부동산 현장에서 일한지 대략 십수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처음 부동산을 배우고 싶어서 강남 상가 컨설팅에서 근무를 시작으로 신도시입주, 분양, 상가매매 등을 하다가 토지가 알고 싶어졌고 건축을 해보고 싶은 강한 의지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다가구주택지 2개 필지를 구입해서 다가구주택 2개동을 건축을 했습니다. 처음 설계사와의 면담, 설계도 작성부터 시공사 선정까지 부동산중개의 일과는 완전 다르더군요. 내용도 다르고 일처리기간도 다르고 그냥 모든 것이 다르더군요. 다가구주택을 공사시작하면서 완공되고 그리고 세입자를 맞추는 그 과정은 고난, 후회 그리고 분노가 생겼습니다. "부동산 경험이 많다고 느낀 내 자신이 이 정도인데 일반분들은 오죽할까?"라는 혼잣말도 되뇌였습니다. 왜 이런 건물이 완공되었나? 이렇게 밖에 못지었나? 왜 천장에서 물이 새는 거야? 등 시공사와의 그 엄청난 스트레스와 밀당은 당해보지 않은 분들은 그 느낌을 모르실 거라 생각됩니다. 다가구주택을 건축하는 과정에서

전원주택 건축시 건축주에게 유리한 공사계약서 꿀팁(2부) [내부링크]

이전에 포스팅한 전원주택시 건축주에게 유리한 시공계약서 꿀팁 2부입니다. 이전 포스팅한 건축주에게 유리한 시공계약서 꿀팁 1부를 읽지 않으신 분들은 1부를 찾아서 읽으시면 이번 포스팅 글에 대해서 더 잘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전원주택시 건축주에게 유리한 시공계약서 꿀팁 1부 블로그 https://blog.naver.com/goldland2094/222961894648 전원주택 건축시 건축주에게 유리한 시공계약서 작성하는 꿀팁!(1부) 제가 부동산 현장에서 일한지 대략 십수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처음 부동산을 배우고 싶어서 강남 상가 ... blog.naver.com 다섯째 주요 공사기준 및 자재마감 목록서입니다. 내부 인테리어 마감자재를 건축주가 어떤 것을 요구하는지 시공업자와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계약이전에 이야기하고 협의한 것들이 계약서에 표현되지 않으면 그 것은 허공에 뿌려진 잊혀진 말들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생각한 인테리어 목록과 브랜드를 리스트업해서 시공

토지, 전원주택 매물 홍보영상/홍보광고 컨설팅 [내부링크]

토지나 전원주택을 가지고 계신 사장님들께서 저에게 많은 문의를 주시는 것이 매물 홍보는 어떻게 하는 것이냐입니다. 여러 방법들을 모색하다가 답답한 마음으로 질문을 하시더군요. 특히 유튜브에 인기있는 전원주택이나 토지 관련 유튜버들은 비용은 다 받고 영상 편집된 것은 매물주에게 주지도 않고 자기들 편의 위주로 일을 한다고 합니다. 이런 고민들을 해결하고자 저희 골드랜드에서는 온라인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광고형태를 분석하여 고객의 니즈에 맞는 광고를 컨설팅해드립니다. 요즘은 글을 보시는 것보다 영상위주의 광고들이 효과가 있다보니 유튜브 제작을 많이들 하시는데요. 이에 저희 골드랜드는 영상편집, 매물의 장단점 분석 등을 통한 탄탄한 스토리 구성을 하는 전문 영상편집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을 한 것으로 매물주분들은 언제 어디든지 영상으로 홍보를 하실 수 있습니다. 즉 가까운 부동산사무실에 제공할 수도 있고 직접적으로 매물을 찾는 고객분들에게도 전해드릴 수 있습니다. 영상편집본을 소

계획관리지역 토지의 특징과 토지가치 알아보기 [내부링크]

계획관리지역 설명도 토지를 구입할 때 여러 매수분들이 계획관리지역에 대해 많이 물어보시더군요. #계획관리지역이란 도시지역의 인구와 산업을 수용하기 위하여 도시지역에 준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거나 농림업의 진흥, 자연환경 또는 산림의 보전을 위하여 농림지역 또는 자연환경보전지역에 준하여 관리가 필요한 지역으로 도시·군관리계획으로 결정고시된 지역을 말한다. 다시 풀어보면 도시지역으로 편입이 예상되고 자연환경을 고려하여 제한적인 이용, 개발을 할 수 있는 지역을 말합니다. 체계적으로 개발을 할 수 있는 지역이다 보니 보전관리지역이나 생산관리지역보다 땅 값이나 토지의 가치가 더 올라갈 것입니다. 개발이 예상된다면 땅 값은 더더욱 올라갈 예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계획관리지역은 건폐율 40%, 용적율 100%까지 건축행위가 가능하고 층수는 보통 2층까지 건축할 수 있는데 경우에 따라서 4층까지도 가능합니다. 용적율을 살펴서 건물의 층수를 결정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전원주택을 건축한다고 할 경

실패하지 않는 전원주택지(전원주택 토지) 구입방법 [내부링크]

한번쯤 제 글을 살펴보시구 전원주택지를 고르시면 어떨까요? 성공은 거창한 것보다 실수를 줄이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첫째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인가? 토지 가격은 아파트실거래가격과 비교하기가 곤란합니다. 아파트실거래가격은 네이버부동산이나 기타 여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컴퓨터상으로 우리 옆집과 앞집의 시세를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토지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토지마다 지역, 모양, 상태 등이 제각각이다 보니 정확한 시세파악이 불리합니다. 이럴 경우 해당 지역 전문가에게 의뢰해서 가격비교를 해보세요. 둘째 구입 토지의 용도지역과 건폐율 용적율은 얼마나 되는가? 우리나라는 국토의 이용 및 계획에 대해 상당히 엄격한 잣대를 요구합니다. 그럴것이 인구는 많고 국토는 한정되어 있어서 국토의 효율적이고 공정한 이용을 원하는 것이죠. 바로 인접한 토지라도 보전관리지역과 계획관리지역으로 구분되기도 합니다. 개울하나 차이로요. 어떤 면에서는 억울할 수도 있는데

전원주택 건축할 때 단열은 어떻게 해야 따뜻하나요? [내부링크]

전원주택 건축을 계획하신다면 시공사와 시공상담을 하실 것입니다. 건축주분께서도 단열에 대해 중요성을 아실 것이므로 보통 건축주분께서 시공사에게 물어보고 시공사는 여러가지 대답을 하실 것입니다. 정형적인 내용은 아니지만 통상적인 질의응답을 적습니다. 건축주 질문 : "우리 전원주택 단열재는 무엇을 쓰고 어떻게 시공하실 건가요? 시공사 대답 : 열관류율이 어떻고 열전도율이 어때서 추위를 잘 막아서 시공할 것이니까 걱정마세요. 사장님 건축주 대답 : 네 잘 부탁합니다! 왜 건축주분께서는 잘 부탁한다고만 애기했을까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첫째 몰라서 둘째 시공사가 알아서 잘 하겠지 셋째 시공하는것 보면서 물어보자 등으로 압축할 것입니다. 외부벽 외단열 모습 저는 건축이공학사로 정식적인 건축공부를 하고 다가구주택 2개동을 지어본 후 건축에 대한 비지니스 파트너(건축사, 시공사, 감리사, 은행 등 금융권, 법무사 등)들과 시공에 관련된 모든 상담을 한다면 이젠 구체적으로 애기합니다. 두루뭉실

효과적인 전원주택 난방은? [내부링크]

전원주택 거주하면 장점과 단점들이 같이 있습니다. 자연 속에서 함께 하는 것, 층간 소음이 없는 구조, 마당이 있는 것 등 상당히 많은 장점들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모든 사물에는 장단점이 존재하듯이 전원주택의 단점을 꼽으라면 겨울철 난방일 것입니다. 아파트처럼 바로 앞 동 또는 옆 등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막아주다 보니 바람의 강도가 낮고 위층 아래층에서 덥혀지는 난방에 의해 자연스럽게 자기 집도 따뜻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전원주택의 경우 아파트와 같은 바람막이가 별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조상들이 좌청룡 우백호처럼 좌우에서 바람을 막아주는 무언가를 바랐던 것 같습니다. 이처럼 겨울철 난방의 첫째는 바람이 자기 집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단열이 아주 중요합니다. 창문 틈새로 들어오는 바람을 막고 외벽으로부터 열전도와 열전달되는 현상을 낮추게 설계와 시공을 하여야 합니다. 전원주택 단열에 대해서는 밑에 보시는 제 블로그 글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전원주택 건축 시 건축설비 중 배수관의 중요성을 아십니까? [내부링크]

건물을 건축하는 경우 골조의 경우는 사람에 비유하자면 뼈와 골격입니다. 그리고 건축설비인 전기, 상하수도, E/V, 소방, 오폐수관, 공조시스템, 보일러 시스템 등은 사람에게는 혈관이나 신경계통에 들어간다고 생각됩니다. 요즘 건물을 신축할 경우 주택의 경우 거의 대부분 감리제도에 의해 골조에 대해 감리를 받습니다. 건축 감리사는 보통 건축사가 나오는데 설계도상의 이형철근의 배치, 결속, 대근과 늑근의 간격 등 세밀하게 보기 때문에 골조 부분에서는 별문제나 하자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설비의 경우에는 애기가 틀려집니다. 앞서 설명했듯이 건축설비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보통 하자가 많이 발생하는 경우는 상하수도관과 보일러 등에서 발생합니다. 특히 상수도관의 경우 상수도로 주로 쓰는 재질에 따라서 시공 난이도와 숙련도가 필요합니다. 동관, 주름관, PVC 관 중 에이콘관 등 상수도 재질은 종류가 다양합니다. 요즘은 시공업체마다 차이가 있지만 주로 PVC 관 계통을 건축현장에서 사용합니

전원주택단지 도로 공유 지분을 도로로 지목변경 후 명의변경해주기 [내부링크]

전원주택을 분양받으신 매수자분들께서 종종 전원주택단지 도로 공유지분에 대해서 질문을 하십니다. 도로 지분은 언제쯤 매수자에게 명의이전이 되는지입니다. 보통 전원주택단지 도로는 택지의 조성이 완료된 후 지목을 도로로 변경할 시 매수자분들께 명의변경을 해드립니다. 다만 공유 지분만큼은 전원주택지 매매 시 매매 계약서에 명시해 드립니다. 도로에 대한 지분을 매수자분께 잔금 시 전원주택지와 같이 명의변경을 해주지 못하는 경우는 나름 합리적인 이유가 있어서입니다. 예를 들어서 전원주택지 내에 토지가 20개로 분할이 되어 있고 20개의 전원주택이 건축될 예정이면 우리나라 건축법에서는 건축을 위해서는 소방도로가 있어야 되고 소방도로에 대한 소유권이나 사용승낙서를 받아야 건축이 가능합니다. 그럼 전원주택단지 매수자에게 제각각 도로 지분을 전부 넘겨준다면 다른 전원주택지에 건축을 예정인 건축주가 건축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나머지 19개 전원주택지 주인분들에게 일일이 토지사용승낙서를 받아야 합니다.

토지 경계측량 절차(전원주택지 경계측량도 동일함) [내부링크]

토지 매수를 하거나 개발행위를 하기 위해서 토지 경계측량을 하게 되죠. 토지 경계측량은 한국토지정보 공사인 LX에서 하는데 통상 지자체 민원실에 파견 나와 있어서 지자체 민원실로 의뢰를 하면 비용 납부 후 일정을 잡아서 경계측량을 실시합니다. 경계측량 비용은 토지면적과 토지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계산하여 비용 책정을 합니다. 경계측량을 함으로써 좌표와 경계를 명확히 하기 위함이죠. 토지 경계측량을 할 시 경계 말뚝을 경계점 좌표들에 말뚝을 박습니다. 만약 토지 모양이 5각형이면 5개의 말뚝을 박고 20각형이면 20개의 말뚝을 박습니다. 즉 토지의 모양에 따라 각이 진 부분들에 경계 말뚝을 박는다고 생각하시며 됩니다. 경계 말뚝은 30cm 길이로 되어 있고 LX에서 나온 직원분들은 규정 상 경계 말뚝은 토지 주인이 박는다는 규정을 들어 주인이 하게끔 유도합니다. 그것은 서로 조율하시면 될 듯합니다. 토지상의 개발행위, 건축행위 그리고 토지상의 분쟁 등으로 인해 경계측량을 하는데요. 자세

전원주택 설계 시 어떻게 해야 효과적일까요? 전원주택 설계 시 검토사항들 [내부링크]

StartupStockPhotos, 출처 Pixabay 모든 건물은 인간의 상상력과 구체적 생각을 통해서 결과물들이 나옵니다. 그러면 생각을 하게 되는 이유는 "건물의 사용목적이 무엇이냐?"부터 처음 시작합니다. 현대 건축의 대가인 "르코르뷔지에"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가정은 삶의 보물 상자가 되어야 한다. 전원주택을 설계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한 가정이 가지는 보물 상자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그러면 보물 상자를 아무 계획 없이 또는 즉흥적으로 설계를 하고 시공을 한다면 그 건물이 존재하는 내내 또는 자자손손 후회막급일 것은 명확관야 합니다. 전원주택을 설계할 때는 우선 가족 구성원 전부가 같이 모여 회의를 하고 자기 생각들을 얘기하면서 개선과 보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설계에 대해 대단한 착각을 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설계는 설계사가 한다는 착각입니다. 저도 수많은 가설계을 통해 설계사와 협의하는 과정을 많이 겪었는데요. 처음 잘 모를때는 건축사에게 잘

주택 결로 발생하는 이유 [내부링크]

skylerorking, 출처 Unsplash 겨울철에 주로 일어나는 결로. 특히 창가나 베란다 등에 왜 생기는 걸까요? 결로는 표면 결로 와 내부 결로로 나누어집니다. 표면 결로는 말 그대로 주택 내부 표면에 결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며 내부 결로는 구조체인 콘크리트 내부에 온도차에 의해 생깁니다. 내부 결로는 우리 눈에 보이지도 않습니다. 구조체인 슬라브 내부에 배선이나 보일러 엑셀과 등이 지나가면 온도차에 의해 내부에 약간의 결로가 생기는 것이죠. 어찌 보면 거의 모든 집은 곰팡이와 같이 생활한다고 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결로는 쉽게 생각해 보면 뜨거운 여름철 냉장고에서 시원한 맥주병을 꺼내어 잠시 테이블에 놓으면 맥주병 외부에 물방울들이 고이게 됩니다. 왜 이럴까요? 이것도 결로 현상 중 일부입니다. 겨울철 불청객 결로, 이로 인해 곰팡이가 생기면 집에의 위생과 청결문제로도 연결됩니다. 그럼 결로 현상은 왜 일어날까요? 첫째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에 의해 생깁니다. 보통 14

결로 방지 대책은 뭘까? [내부링크]

duythanh, 출처 Unsplash 결로 원인을 알면 결로를 어떻게 방지하는 것은 당연히 아실 것입니다. 이전 결로 원인에 대해 포스팅한 내용이 있으니 결로 원인에 대해 살펴보시면 더욱더 이해하실 것입니다. 결로 방지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실내와 실외 온도차를 적게 하는 것입니다. 실내외 온도차가 15이상 차이가 있을 시 결로가 쉽게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실내외 온도차를 적게 하여야 합니다. 겨울철인 경우 실외 온도는 인간이 어떻게 할 수 없으므로 벽체를 관통한 열이 실내로 열전달하는 과정에서 온도차를 줄여주시면 됩니다. 즉 내단열을 하지 않을 경우 벽체부터 열전달한 찬 공기가 실내 공기와 맞부딪치면서 온도차가 커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단열을 할 경우 벽체부터 찬 공기가 열을 덮여주면서 실내외 온도차가 적게 발생하게 됩니다. 내단열이 왜 중요한지 그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둘째 난방에 의한 수증기 발생을 억제해야 합니다. 욕실에서 발생하는 수증기, 부엌에서 발생하는

전세사기에 대한 나의 생각 [내부링크]

growtika, 출처 Unsplash 요즘 부동산 뉴스에 매일 등장하는 뉴스가 전세사기입니다. 제가 부동산업 시작하고 이렇게 전세사기에 대한 뉴스가 많이 등장하는 것도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10년 전 부동산 경기 불황일 때도 전세사기에 대한 뉴스도 종종 들었던 것 같습니다. 몇 년 전에도 전세 사기가 있었습니다. 요즘은 이런 전세사기 뉴스가 더욱 심해진 것 같습니다. 전세사기를 당하신 세입자분들은 얼마나 억울하고 분통이 터지는 일입니까? 서민을 등 처먹은 나쁜 자들이 고의적으로 전세사기를 일으키고 먹튀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럼 이런 전세사기가 급증하게 된 원인은 무엇일까요?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전세사기에 대한 원인도 알아보면 많습니다. 경기 불황, 고의적 사기꾼들의 등장, 은행에서 감정평가를 잘못하여 전세금 대출을 해 준 경우, 그 지역 전월세 물량 급증으로 인한 전세금 반환 불가 등 많은 원인들이 있습니다. 저는 그런 원인들에 동의하고 또한

부동산업을 하시는 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내부링크]

Alexas_Fotos, 출처 Pixabay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2년 부동산의 극심한 침체와 불경기로 저와 제 주위 많은 부동산 관련업을 하시는 분들이 심한 걱정과 근심이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제가 이런 글을 쓰는 게 맞나 생각되지만 현재 부동산 불경기 상황에서 침묵보다는 이런 블로그를 통해서라도 저와 제 주위 분들의 심경을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부동산 산업은 서민들의 삶과 많은 영향이 있습니다. 부동산이 회전되고 잘 계약되어야 경기가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이삿짐센터, 인테리어, 가전제품, 건설업, 음식점, 부동산 중개사무소 등 부동산 산업의 파급력은 막강한 것 같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부동산 계약이 엄청 줄어들고 매매나 전세 회전이 안되니 참 막막할 따름입니다. 무슨 방법이 있을까 열심히 광고도 해보고 주위 동향도 파악하면서 지내지만 대부분 별다른 뽀족한 방법을 찾기 막막하군요. 대부분의 사업이 그렇듯 잘 될 때와 안 될 때가 있다고 합니다.

『시공사와 마찰_시리즈 1부』 집 지을 때 시공사와 마찰이 자주 일어나는 일들 [내부링크]

danist07, 출처 Unsplash 집 한번 지으면 머리가 새하얗게 변한다 자기 집을 짓기 위해 건축학교에 들어가 최소 1년간 공부한 다음에 집 건축을 하신 분을 딱 한 분 봤습니다. 정말 주도면밀하신 분이셨는데 생각해 보면 우리는 자기 일을 해야 하고 자기 일상이 있는데 집 건축한다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건축만 공부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생각해 보면 시공사와 시공 계약서를 작성하고 집 건축을 시작합니다. 터 파기부터 준공서류까지 일련의 시공 과정들은 한순간 한순간마다 잘 못 시공할 경우 하자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집 건축계약을 하기 전에 집 공사 과정에 대해 전문가에게 듣고 배워서 시공과정을 이해한 다음 시공사와 공사 계약서를 작성하여야 합니다. 시공사와 수없는 마찰 과정이 있겠지만 시공사와 주로 마찰이 일어나는 일들은 어떤 것일까요? 단열재 시공 더 해줘요 골조 공사를 끝마치고 단열재를 시공합니다. 그러나 사전에 시공사와 단열재에 관한 여타의 아기가 없었다면 시

『시공사와의 마찰_시리즈 2부』 집 지을 때 시공사와 자주 일어나는 마찰들 [내부링크]

scottwebb, 출처 Unsplash 집 지을 때 시공사와 자주 마찰이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1편에 이어 글을 쓰겠습니다. 시공사와의 마찰편입니다. 시공 시 안전대책에 대해서 "시공 시 안전대책에 대해 무슨 문제가 있어?"라고 의아해하실 것입니다. 집을 지으면 집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맘먹고건축한다면 3~5개월 내에 주택 시공을 마무리하실 것입니다. 시공과정 중에 집주인은 미래의 우리 집이 어떻게 지어지나 무척 궁금해 자주 현장에 방문합니다. 그때마다 작업자분들은 안전모를 쓰지 않고 작업하던지 위험한 작업을 할 시 건축주 입장에서는 깜짝 놀랍니다. 우리 집 건축할 때 안전사고 나면 큰일인데 시공사는 그냥 방치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시공사에게 따지듯 애길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땐 시공사에게 안전모 착용하고 공사하던지 안전대책에 세심하게 신경 좀 쓰라고 정중하게 얘기함 해보셔요. 조금씩 개선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성질 급하신 건축주분은 자기 집을 건축하는데 이런 모습에 화나서

』토지 취득세』 토지 취득시 유상취득, 무상취득 알아보기 [내부링크]

geralt, 출처 Pixabay 토지 취득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부동산 세금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현재의 시점에 대해서 살펴봐야 합니다. 우리나라 부동산 세금은 정치적 판단, 시대 흐름 등에 의해 자주 변동되므로 오늘 포스팅할 토지 취득세는 2023년 1월을 기준으로 얘기해 보려 합니다. 주택 취득세는 주택수, 가격, 지역 등 여러 가지 변수에 의해 세율이 결정되고 있어서 좀 어렵습니다. 그러나 토지의 경우 취득세율은 단일하게 4%을 적용합니다. 또한 원 세목인 취득세에 부가세인 농어촌특별세 0.2%, 지방교육세 0.4%을 합하면 4.6%의 세금을 지방자치단체에 납부하여야 합니다. 일례로 취득 당시 1억 원 토지를 구입했다면 취득세는 1억의 4.6%인 4,600,000원이 되는 것입니다. Bru-nO, 출처 Pixabay 취득세는 지방세로 과세대상인 토지를 취득할 시 매수자(취득자)가 납부의무자가 됩니다. 돈을 주고 받으면서 토지를 매수하는 계약방식이던 증여에 의해 토

『토지 양도소득세 』 사업용 토지, 비사업용 토지 양도소득세 계산 알아보기 [내부링크]

양도소득세만큼 자주 바뀌는 세금은 별로 없는듯합니다. 몇 년 준 LH 직원들의 투기로 인해 토지에 대해 과한 양도소득세를 부과하기로 한 경우도 있었죠. 토지의 양도소득세는 토지를 사업적 목적에 맞게 사용하다가 양도를 했느냐? 아니면 그냥 땅을 방치하거나 사업목적에 맞지 않게 보유했다가 양도했느냐?에 따라서 토지 양도소득세를 부과합니다. 사업용 토지 양도소득세, 비사업용 토지 양도소득세 사업용 토지와 비사업용 토지 구분하기 사업용 토지인지 비사업용 토지인지 구분하는 방법은 토지의 목적에 맞게 토지를 사용했느냐일 것입니다. 토지는 지목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토지가 존재하는 목적이죠. 예를 들어서 지목은 전이고 밭에 농작물을 재배해야 하는데 실질적인 사용은 대지로 하거나 방치를 하였다면 이것은 사업용 토지가 아닌 비사업용 토지로 분류를 합니다. 토지를 사용목적에 맞게 실질적으로 사용했느냐가 사업용 토지와 비사업용 토지를 나누는 방법입니다. 토지 매매에 관한 일을 할 때 토지

골드랜드 소개합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저는 부동산 관련 업종에서 일한 지 17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처음 점포 권리 컨설팅을 시작으로 신도시 부동산, 분양업무, 상가 컨설팅 그리고 토지 및 전원주택 등 다양한 중개, 분양 및 경험을 하였습니다. 제가 직접 부동산을 사고팔기도 하고 투자자 및 고객의 돈을 투자 받아서 투자 컨설팅도 해주었습니다. 항상 성공만 있을 수는 없지요. 성공과 실패율을 수치로 표현은 불가능하지만 그래도 성공 쪽이 좀 더 많았던 것 같기도 합니다. 부동산을 천직으로 생각하는 이유 지금도 새롭고 좋은 부동산을 보면 갖고 싶거나 투자자 또는 고객에게 컨설팅해 주고 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이 직업은 나하고 딱 맞다"라는 정의를 한 번에 내리기는 어렵지만 오랫동안 해오고 있고 앞으로도 이 직업만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가득한 것이 천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골드랜드 블로그를 하게 된 이유 앞서 이야기한 제 부동산 경험을 단지 고객이나 제 동료에게 이야기하고 브리핑 한 것들이 전부였어요. 제

『상가 매매 시 부가가치세』 알아보기 [내부링크]

kharp, 출처 Unsplash 상가 매매를 할 때 주택과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주택의 경우에는 매매를 할 시 별도의 부가가치세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주택에 대해서는 주거복지 측면에서 국민들에게 세금을 전가되지 못하도록 부가가치세 면세제도를 적용합니다. 주택은 매매 계약서를 작성할 때 매매 대금 그대로 작성하시면 별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상가의 경우에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상가를 구성하는 것은 토지와 그 위의 정착물인 건물입니다. 토지는 부가가치세가 적용되지 않지만 건물의 경우에는 부가가치세가 적용됩니다. 건축을 하면서 재화와 용역이 투입되어서 부가가치세가 적용되는 뜻입니다. 저는 부동산 현장에서 종종 상가 매매 시 부가가치세에 대해 별도의 기재를 하지 않아 나중에 매도인과 매수인 간 마찰이 발생하는 경우를 가끔 봤습니다. 상가 매매 계약서상에 별도의 부가가치세가 기재되지 않았기 때문에 건물에 대한 부가가치세는 "매도인이 부담해야 하는 거다"와 "아니다. 상가에 부가가치세

『토지의 부동성』 토지는 자연적 특성 중 부동성이 있다. [내부링크]

저는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와 컨설팅을 항상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합니다. 토지에 대한 컨설팅을 하는 경우에도 그 토지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가? 앞으로 수익률은 좋을까? 이런 고민들을 하게 되다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할 때 부동산학개론을 공부하잖아요. 그때 부동산의 특성을 공부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땐 시험문제 하나 더 맞을 목적으로 공부했지만 업계 해서 경력이 쌓이다 보니 부동산학개론이라는 이론을 적용하고 경험과 감을 살려야 부동산 투자가 성공하겠구나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만물들은 고유의 특성이 있습니다. 부동산의 뜻은 움직이지 않는 물건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그럼 토지의 부동성은 토지는 움직이지 않고 그 자리에 고정되어 있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토지는 항상 그 자리에 있기 때문에 외부 환경, 정책, 변수에 의해 토지 가치가 올라갑니다. 그럼 토지의 부동성이라는 측면에서 우리는 토지를 분석하여야 합니다. 해당 토지의 주변 개발

『토지의 영속성』 토지의 자연적 특성 중 영속성이 있다. [내부링크]

어느 누군가 기억나지 않지만 토지는 지구의 역사라는 이야기글 들었습니다. 이것은 토지의 특징 중 영속성에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영속성 즉 포에버는 사랑보다는 토지인 것 같습니다. 토지는 지구의 역사이다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무수한 세월을 변함없이 있는 것이 토지입니다. 부동산학개론에서 얘기한 것처럼 토지는 영속성이 있다가 맞습니다. 인간이 토지를 아무리 사용하고 소모시켜도 토지는 다시 재생되고 변하지가 않는 것입니다. 이런 토지 특징 때문에 토지 투자는 장기적 관점에서 봐야 한다는 소리들을 하는 것 같습니다. 같은 토지여도 몇백 년 전에 어떤 건물이 세웠졌고 오늘날은 또 다른 건물이 세워져 있습니다. 지금은 강남이 엄청난 땅값을 지니지만 수백 년 전에는 고려의 수도인 개성이 엄청난 땅값을 지녔을 것입니다. 땅이 사라지지 않는 한 인간은 그 땅에 건물을 짓고 허물고 다시 짓기는 반복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엄밀히 얘기하면 건축물은 부동산이 아닌 동산일 수 있습니다. 같은 평수의

『토지의 부증성』 토지의 자연적 특성 중 부증성이 있다. [내부링크]

부증성이란 늘리거나 증가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토지의 부증성 토지의 여러 특성인 부동성, 영속성, 개별성, 인접성 등 다양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토지의 부증성은 단연 토지의 성질을 잘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땅을 늘릴 수 있을까요? 머 갯벌을 메꾸거나 간척 사업을 하면 땅을 좀 더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물 아래에 가라앉은 땅을 위로 끌어올린 결과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땅이 부족하다고 계속 공급할 수 있을까요? 어느 지역에 개발계획과 교통망 확충 그리고 기업 투자가 엄청 이루어진다면 그 지역 토지 값은 상당히 올라갈 것입니다. 다른 재화는 수요가 증가하고 가격이 올라가면 밤새워 생산을 늘리면 되는데 토지는 그렇지 못합니다. 그러다 보니 토지 가격은 몇 배 몇 십 배 상승하는 것 같습니다. 토지 공급의 비탄력성 이렇듯 토지 가격이 수직 상승하는 이유는 토지 공급의 비탄력성일 것입니다. 탄력적이라는 뜻은 부족하면 그에 비례해서 만들어 낼 수 있지만 비탄력적이라

『토지의 개별성』 토지의 자연적 특성 중 개별성이 있다. [내부링크]

토지의 특성인 부동성, 영속성, 부동성, 인접성 그리고 토지의 개별성이 있다. "INDIVIDUALS" 토지 개별성 토지는 각각의 개성이 넘치다는 뜻입니다. 거의 모든 토지는 모양, 법적 권리, 높낮이, 위치 등 개성이 철철 넘칩니다. 같은 지역에 있는 토지도 보는 모양에 따라 다릅니다. 햇빛이 잘 비치는 명당, 응달이 끼고 음산한 분위기의 땅, 평범해 보이지만 아늑한 느낌이 나는 토지 등 설명을 덧붙인다면 토지에 대해 엄청난 단어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토지는 각 필지마다 각각의 성질과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한 토지를 다른 토지를 대체하기가 매우 어려운 것입니다. 이것을 이 대체성이라 부릅니다. 그러나 토지의 경우는 대체하기가 어렵습니다. 토지 택지 개발을 한 주택단지들은 거의 비슷하지만 그 단지 내에서도 토지의 위치, 땅 높낮이 등에 따라 같은 건폐율, 용적률을 적용하더라도 건물의 모양이 다를 수 있습니다. 토지 일물일가 토지의 개별성 때문에 똑같은 가격의 물건이 없습니다

『토지의 인접성』 토지의 자연적 특성 중 인접성이 있다. [내부링크]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옆 사람의 영향을 엄청 받습니다. 어른들이 항상 얘기합니다. 좋은 친구 만나야 성공한다. 토지에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토지가 위치한 지역과 바로 옆 토지가 어떻게 발전되고 바뀌는가에 따라서 토지 가치도 달라집니다. 토지의 인접성 인접성은 지역적 위치와 바로 옆 토지와의 관계 설정이다. 인접 토지의 개발과 사용은 자기 토지에 엄청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입니다. 인접 토지와의 협력적 관계가 필요한 용어입니다. 그러므로 가격 형성 시 인접지와의 영향을 받게 되므로 지역적 분석이 왜 필요한지 설명하는 특성입니다. 토지 투자의 목적은 수익창출입니다. 진정한 고수들은 "분석"을 여러 각도에서 합니다. 일반인들이 생각지 못한 판단도 합니다. 가끔 그런 고수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이 분 엄청난 분인데.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내 계산 방법과 완전히 다르잖아" 토지 가치 분석은 타고난 감도 아주 중요하지만 기본 지식도 중요합니다. 부동산 특성에 대

『통기관 설치』 주택 시공 시 꼭 통기관을 설치하셔야 합니다. [내부링크]

주택에서 생활하면서 배수가 잘 안되거나 물이 잘 빠지지 않아서 곤란한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 경우 먼저 살펴봐야 할 것은 통기관입니다. 통기관이 무엇인데 주택 건축시 중요한 것인가 생각할 수 있죠. 통기관의 역할 첫째 배수관(주방 등)이나 오물정화조관 내의 배수의 흐름을 원할히 해주는 역할입니다. 진공상태에서 물이 빠지는 것보다 공기의 흐름이 잘 되는 것이 물 빠짐이 좋습니다. 둘째 사이펀 작용과 배압에서 트랩의 봉수를 보호해 줍니다. 트랩은 배수관 속의 악취, 유독가스, 벌레 등이 실내로 침투하는 것을 막기 위해 트랩 속에 봉수가 차 있습니다. 봉수가 없거나 증발된다면 악취가 무조건 실내로 침투하는 것이죠. 셋째 배수관 내의 신선한 공기를 유통시켜 환기를 하고 배수관내 청결을 유지합니다. 배수관도 공기의 흐름이 중요합니다. 유독가스나 메탄가스가 있기 때문에 유통을 시켜 밖으로 빠줘야 합니다. 즉 화장실 물이 잘 내려가지 않는 것은 대부분 통기관을 설치하지 않거나 불량을 설치하여 나

『트랩』 건축 시 옥내 배수설비인 트랩을 아시나요? [내부링크]

욕실이나 주방에서 악취가 발생할 때가 있습니다. 이 경우 원인이 뭔지 궁금해하실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트랩에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트랩은 무엇인가요? 트랩(Trap)은 배수관 속 악취, 유독 가스와 벌레 등이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집에 트랩이 부착된 곳은 여러 곳이 있습니다. 부위별로 살펴보겠습니다. 변기 트랩, 배수트랩, 세면대 트랩, 욕실 트랩, 욕조 트랩 등이 있습니다. 트랩의 종류 첫째 P 트랩입니다. 세면대를 보시면 쉽게 이해하는데요.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둘째 S 트랩입니다. 세면대, 대변기, 소변기에 주로 설치되어 있고 단점으로 봉수의 파괴가 쉽게 일어납니다. 셋째 드럼 트랩입니다. 주방 싱크용으로 사용하고 많은 봉수를 가지고 있어서 봉수가 잘 파괴되지 않습니다. 넷째 벨이 트랩입니다. 욕실 바닥을 보시면 보통 보이는데요. 벨형 기구를 배수구에 덮혀 씌운 모양의 트랩입니다. 봉수는 무엇인가요? 봉수는 Sealing Water로 트

부동산 규제완화에 대한 생각 [내부링크]

2023년 1월 새해가 밝아오면서 정부에서는 부동산 규제를 대폭 풀었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 8개월만에 반등…규제완화 효과 2022년도 급격한 금리 인상과 전 정권에서 계속 오르는 부동산 상승 피로감이 겹치면서 2022년도는 그야말로 부동산 거래 멸종사태까지 번졌습니다. 정부에서는 거래 멸종으로 인한 서민 경제의 타격 그리고 세수 확보에 비상이 걸려서 이런 조치를 내린 것 같습니다. “이제 슬슬 집 보러 다녀볼까”…규제 푸니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반등 조정 대상 지역 해제, 전매 제한 완화, 대출 규제 완화, 세금 완화 등 수많은 정책들을 쏟아내면서 거래 정상화를 위해 정부가 상당히 노력하는데요. 한편으로 우리나라 부동산 규제가 정말이지 엄청났었구나 실감합니다. 왜 이렇게 규제들이 많은지 지역 규제, 은행 대출 규제, Buy&Sell 규제 등 참으로 종류도 다양합니다. 서울 규제지역 오늘 대거 해제…토지거래허가구역도 풀리나 현재 부동산 분위기는 최악이지만 서서히 살아나는 씨

『주택 건축 시 건축회사 선정 방법』 나에게 맞는 건설회사 찾아보기 [내부링크]

주택을 건축하기 위해 예비 건축주분들은 토지 구입, 건축사에게 설계도 의뢰를 한 후 시공회사를 선정합니다. 여기서 잠깐! 어느 건축회사를 만나서 건축하느냐가 중요 포인트입니다. 아무리 주택 평면도를 멋지게 구상했어도 이것을 실현시키는 것은 건축회사입니다. 믿을만한 회사를 알고 있다면 걱정이 없겠지만 일반적으로 시공회사를 선정하는 방법들에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먼저 여러 업체들과 만남을 가져야 합니다. 서로 상담한 후 자기만의 업체 평가를 하여야 합니다. 건설업체 검색 통한 업체 능력 평가 자기만의 업체 평가는 1차적 서류상 평가입니다. "내가 건축회사 서류평가를 할 수 있어?"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나 대한건설협회 사이트에 들어가신 후 건설업체 검색을 해보면 시공 능력 평가액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시공 능력 평가를 통해 전년도 시공 능력 평가액을 백만 원단위로 볼 수 있고 주요 공종별 실적도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요 공종별 실적을 분석해 보면 이 건설회사가 어

『회사 지명원 요구하기』 주택 건축 시 건축회사 지명원 확인하기 [내부링크]

예비 건축주께서 여러 채널로 건축회사를 선정하기 위해 알아봅니다. 건축 회사와 소개 미팅이 예정되어 있으면 회사 지명원을 보여주라고 해보세요. 건축회사 지명원 보여주세요 네이버 지식백과 지명원은 건축회사가 자기를 소개하는 브리핑 자료입니다. 소개를 한다는 것은 여러 가지가 포함돼야 하겠죠. 나 이런 사람이야 건설회사와 첫 미팅 자리에서 내 주택을 어떻게 시공하고 어떤 컨셉으로 건축되어졌으면 좋겠다고 의도를 이야기할 것입니다. 이때 이 회사와 미팅 시 대표나 담당자 명함 하나만 가지고 시공에 관련되어서 상의하는데 뭔가 부족할 것입니다. "공사도급지명원"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을 보면서 회사의 신뢰도, 건전성, 능력 등을 1차적으로 검증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회사 지명원 포함사항은? 지명원 양식은 법적으로 정해져있지 않다 보니 보통 사용하는 양식에 맞춰서 있습니다. 여기에 포함될 사항들은 대략 이렇습니다. 회사소개 회사 연혁, 회사 조직도, 국세·지방세 납세증명서, 사업자등록증, 법인인

[서평] 블로그 글쓰기 _나도 블로그에 글을 계속 쓰고 싶다(이재범/도서출판 평단) [내부링크]

파워블로거 핑크팬더의 블로그 글쓰기 저자 이재범 출판 평단 발매 2021.03.05. 내가 하고 있는 일인 부동산과 건축에 관해 뭔가 글로 남기고 싶은 마음들이 생겼다. 그러던 중 여러 책을 서핑하다 우연히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글을 써야겠다"라는 생각이 자리 잡을 때 어디다 글을 쓸까? 고민했습니다. 그러다 블로그 글쓰기 책을 읽고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계속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블로그 글쓰기 표지 이 책은 상당히 직관적으로 글쓰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책 첫째 챕터에 "일단 시작하고 생각해" 아주 단순하고 심오한 단어입니다. 머릿속으로 수만 가지 생각을 해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는 것처럼요. 모든 위대한 성공의 여정에는 시작이 있었다 블로그 글쓰기 페이지 17 시작이 반이라고 블로그를 개설하고 지금 글을 하나둘씩 쓰고 있습니다. 글쓰기 습관을 들일 겸 매일 내 글을 써볼까?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그러나 잘될 수 있을까? 고민도 해봅니다 꾸준

『빚내서 집 사지 말라』 9년 전 신문기사와 어쩜 이리 똑같을까요? [내부링크]

최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부동산 규제완화를 시점에 각 신문사에 나오는 기사들을 보면 세상이 돌고 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2014년 6월쯤 박근혜 정부는 침체된 부동산을 활성화시키고자 각종 규제를 풀고 대대적인 부양책을 실시했습니다. 그 시절 최경환 장관은 주택 구입에 대한 규제완화, 주택 신축판매업을 하는 소규모 건축업 활성화 차원에서 건축자금 저리 대출, 주택 신축판매에 따른 소득세율 완화 등을 내세웠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2015년부터 서서히 부동산이 상승하더니 급기야 문제인 정권에서는 폭등을 하였습니다. 2022년 급격한 금리 인상과 경기 불황이 겹치면서 우리나라 부동산시장은 거래 단절과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중입니다. 현 정부도 부동산 경착륙을 막고 거래 활성화를 통한 세수 확보를 위해 부동산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있죠. 원희룡 "부동산 규제완화, 빚 내서 집 사라는 것 아니다"(종합) 전문가들은 양쪽으로 나뉘어 평론을 하고 있습니다. 한쪽은 금리 인

『영덕 신돌석장군유적지 답사』 [내부링크]

영덕하면 대게가 유명하다고 많이들 아시는데요. 영덕 여행을 하다 느낀 점은 나라가 위태로울 때 한 몸 던진 의병장들이 많은 고장이더군요. 동해바다를 사이에 두고 제일 가까운 상태에서 수많은 침략을 당하다 보니 이렇게 의로운 분들이 많았던 게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신돌석 장군은 1878년 11월 3일 영덕군 축산면 도곡리에서 태어났고 본명은 태호, 어릴 때 이름은 돌석이었다고 합니다. 18세 어린 나이에 의병에 뛰어들어 일본군과의 전투에서 뛰어난 힘을 발휘했다고 하네요. 을사조약이 강제로 맺어지자, 장군은 1906년 봄 영릉의 진을 조직하고 일본군과 본격적으로 전투를 벌였다고 합니다. 이후 엄청난 전과를 올리자 일본군들이 장군을 두려워하여 "태백산 호랑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었다고 합니다. 1908년 엄동설한 추위를 앞두고 의진을 일단 해산시킨 장군은 만주로 옮겨 본격적인 일본군과 항전을 치르려 하다 그 해 12월 12일 일제에 매수당한 앞잡이가 장군을 술 먹인 다음 살해했다고 합니다

『영덕 신재생에너지단지와 영덕조각공원 둘러보기』 영덕 풍력발전소 [내부링크]

영덕에 대단지 영덕풍력발전 단지가 있다고 해서 둘러봤습니다. 엄청난 크기의 풍력발전기가 몇 개인지 궁금할 정도로 규모가 대단하더군요. 차를 세우고 둘러보니 풍력발전기 날개 소리가 "휙휙"거리는데 조금 무섭더군요. 발전기 제원 소개를 보고 알았습니다. 발전기 크기가 80m라고 하더군요. 총 24기가 있는데 연간 2만 가구의 전력을 생산한다고 합니다. 스케일이 대단합니다. 현대 문명에서 에너지는 필수인데 에너지를 만드는 종류가 많네요. 바람을 이용하다 보니 소음이 난다는 단점도 있는 것 같네요. 풍력 단지 주변 민가가 있다면 소음 때문에 엄청난 민원이 발생할 수도 있겠다 생각합니다. 에너지 단지 내 영덕 조각 공원도 같이 있네요. 잠깐 둘러서 조각품들 감상하고 차 한잔하기 좋은 곳입니다. 영덕신재생에너지전시관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해맞이길 254-20 영덕풍력발전단지내 영덕조각공원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해맞이길 254-70

2003년 4월부터 전세 세입자 집주인 체납사실 볼 수 있다 [내부링크]

집주인 세금 체납 들여다볼 수 있다는데…세입자 세금은?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2년 부동산 빅뉴스 중 하나가 전세사기였습니다. 피 같은 전세입자의 돈을 억울하게 사기당하는 이런 사태가 발생된 배경은 여러 이유가 있겠죠. [e글중심] 전세 체납세금 열람 “당연한 임차인 권리” “사기 막을 대책 부족” 문제가 발생하면 그에 대한 대비책이나 개선책들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이번에 나온 정부 대책을 보면 2023년 4월부터 전세입자는 집주인의 체납사실을 볼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을 만든다고 합니다. 좋은 제도라 생각합니다. 전세 계약 시나 전세로 거주하는 동안 집주인의 재산변동은 등기부등본만 볼 뿐이었죠. 세상이 점점 더 투명해지는 분위기입니다. 전세입자분은 당연히 전세금이라는 채권을 집주인에게 맡기고 집주인은 전세입자에게 주택에 대한 점유권을 넘기므로 계약이 이루어집니다. 서로 간 신뢰를 바탕으로 믿고 계약을 하는데 도중에 전세물건에 하자가 발생한다면 상당히 난감하겠죠.

『하인리히의 법칙』- 건축공사 중 뭔가 느낌이 안좋은데? [내부링크]

하인리히의 법칙에 대해 아시나요? 건축학 공부시 공정관리 교수님께서 제일 강조한 내용이 건축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이였고 그 대표적 이론이 "하인리히의 법칙"이였습니다. 1:29:300의 법칙 1931년 하인리히는 미국의 트래블러스 보험회사에서 근무하면서 산업재해에 대한 분석을 하였습니다. 분석 결과 거의 모든 사고에 하나의 통계적 유사성이 발견되었는데 그 법칙이 1:29:300의 법칙입니다. 건축공사현장에서 1명의 사망자가 나오면 그 이전에 29명의 경상자가 발생되고 그 이전에 300명이 아차사고나 사고를 당할 뻔한 경험이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런 예시를 들여서 죄송하지만 "방귀가 잦으면 한다"라고 설명드리고 싶네요. 제 글을 읽으시는 주요 구독자님들은 부동산에 관심있고 토지를 구입 한 후 주택이나 건물을 계획하시는 분들이신데요. 소규모건축공사이든 규모가 제법 나가는 현장이든 최고의 경제적 수익을 안겨주는 것은 "안전관리와 안전공사"입니다. 최고의 경제적 이득은 공사안전관리이다.

토지사용승낙서 받을 시 두 번 일하지 않게 하는 방법 [내부링크]

개발행위허가를 받기 위해서 타인의 토지가 필요한 경우 토지사용승낙서를 필요합니다. 토지사용승낙서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토지 소유자가 개발사업을 하는 사업 주체들에게 자신이 소유한 토지를 사용해도 된다고 승낙하는 문서 개발행위허가를 위해 토지 사용을 한다면 도로 개설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지주에게 토지사용승낙서를 받고 사용목적에 "도로 개설 목적임"이라 승낙 받고 지자체에 제출합니다. 이럴 경우 1차적 목적은 끝났습니다. 개발행위에 따라 도로는 개설되었으니까요. 이제 승낙 받은 토지는 도로 개설만 하는 목적으로 끝날까요? 아닙니다. 지하공동구나 지하시설물이 필요한 시점이 오면 다시 토지 소유주에게 토지사용승낙서를 부탁해야 합니다. 승낙서를 받기가 쉬울까요? 토지사용승낙을 받을 시에는 도로 개설, 땅 위에 시설물 그리고 땅 밑에 시설물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보통 땅 밑 시설물인 상수도관, 오폐수관, 도시가스, 전기 등 지하시설물의 사용승낙도 같이 받아야 합니다.

산지 개발 시 경사도 측정 사이트 이용방법-임업정보다드림 [내부링크]

임업정보다드림 홈페이지 산지 개발행위를 하기 위해서 경사도, 입목 분포도, 표고 등을 분석하신 후 행위를 해야 합니다. 토지 구입 시에도 경사도만큼은 필히 측정을 해야 하는데요 경사도를 측정하는 경사도 측정기가 있어서 측정을 할 수 있는데요. 서류상으로 임야 경사도를 대략적으로 측정하는 방법은 임업정도다드림 홈페이지를 가셔서 필지별 산림정보 서비스를 클릭하세요. 필지 주소를 입력하고 제일 하단에 위치와 정보가 보이실 것입니다. "정보"를 클릭하시면 임야의 이용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나왔습니다. 산림청이 제작한 홈페이지라 직접 재배품목, 임지 생산능력, 나무 정보, 지형정보 등이 나왔는데요. 그중에 지형정보를 보시면 표고, 방위, 경사도가 나왔습니다. 경사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산지 개발에 적정한 경사도는 지방자치단체마다 다릅니다. 보통 25도 기준으로 개발행위의 허가 여부가 달라지는데요. 경기도의 경우 15도 미만에서 개발행위를 허가해 주는 지자체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잘 확인

일시적 2주택자 처분기한 3년으로 연장으로 연장됐네요. [내부링크]

일시적으로 2주택자가 되신 분들은 강제적으로 2년 내에 기존 주택을 처분하여야 불이익을 안당합니다. 그러나 정부에서 2023년 1월 13일부터 기존 주택 처분기한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했습니다. 정부, 일시적 2주택자 종전주택 처분 기한 1년 늘린다 2주택자에게는 좋은 소식으로 2년 처분기한 때문에 급급매로 시장에 내놓은 물건들이 조금씩 빠질 것 같네요. 정부에서 부동산 침체를 원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거래량을 회복해야 서민경제도 돌고 세금도 걷기 때문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거대한 물줄기를 바꾸는데 시간이 서서히 흐르지만 한 번 바뀐 물줄기는 방향을 틀기 어렵습니다. 정부의 거래량 활성화 시그널은 부동산 시장에 계속적으로 단비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쉬운 점은 일시적 2주택자에 대한 처분을 3년으로 연장하는 것보다 아예 폐지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시장경제을 원하는 부동산시장에서 반강제적인 제도와 규제가 많네요. 2주택이 되는 원인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다 투기꾼

60평 이상 건축물은 건설업 등록업체가 건축하여야 합니다. [내부링크]

2018년 6월 건설산업기본법 제41조 건설공사 시공자의 제한을 두는 법을 제정했습니다. 이전까지는 어느 정도되는 규모는 대부분 건축주가 직영으로 건축하는 구조였습니다. 2018년 포항 지진 등의 영향으로 면허등록되고 검증되는 건설업체만 건축하도록 법 제정을 했죠. 좋은 취지의 정책이지만 수요 대비 공급인 건설 업체의 수가 상당히 적어서 무늬만 건설업체가 하고 면허대여해서 건축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건설산업기본법을 해석하면 "건설업 등록"을 한 건설업체가 무조건 건축해야 하는 건축물 다음과 같네요. 연면적이 200(대략 60평) 초과 건축물 연면적이 200(대략 60평) 이하 건축물 중 다중주택, 다가구주택, 공관 등 주거용 건축물 건설산업기본법을 자세히 보면 단독주택 중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1세대만 주거 가능한 단독주택의 경우 60평 이하의 경우 직영도 가능하다는 문구입니다. 소규모 건축을 할 경우 건설업체가 하는 경우 전문적으로 건축할 수도 있지만 비용 증가 등의 단점도 있

『농막 설치』 농막 잘만 이용하면 나만의 공간을 만들 수 있어요. [내부링크]

농막이란? 농막의 사전적 의미는 농사짓는데 편리하도록 논밭 근처에 간단하게 지은 집이라는 뜻입니다. 연면적 20 이하이고 주거용으로 사용하지 않은 조건으로 농작업에 필요한 농기구 자재를 보관하거나 농작업 중 일시적인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것이 농막입니다. 여기서 잠깐! 오늘 포스팅하는 것은 일시적인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농막을 잘 이용하자는 것입니다. 농막의 설치 규정 농막의 설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농막은 고정 건축물이 아니므로 고정되어 있으면 안 됩니다. 즉 바닥을 고정시키지 않고 떨어지게 설치하세요. 농막의 연면적은 20(6평) 미만이어야 합니다. 내부 실평수 기준이 아닌 바닥면적 기준입니다. 기존의 농막 기성품들을 잘 살펴보시고 조건에 맞는 것을 구입하세요. 개발제한구역 내에서도 농막 설치가 가능해져서 위 조건만 충족되면 설치 가능합니다. 제가 아시는 지인께서는 농막을 구입하시고 바닥을 고정한 후 지붕도 설치하면서 농막의 수평 투영 면적 기준 6평이 넘으므로 철거

선산, 묘지, 금양임야 상속세 공제_상속세는 2억까지 공제, 증여세는 납부해야 합니다. [내부링크]

선산은 보통 공동 지분으로 조상으로부터 대대로 물려받은 토지입니다. 지역마다 토지의 재산적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지분을 물려받은 것을 합산해 보면 가액이 작아서 그냥 무시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국세청은 상속등기나 증여등기를 한순간 대략 3개월 정도 상속 또는 증여세 신고를 하라고 고지서를 보냅니다. "선산의 가치가 얼마길래 세금을 내야 하는 거야" 의아해 할 수 있습니다.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경우 상속 및 증여세는 어떻게 될까요? 선산을 상속으로 물려받은 경우 상속 및 증여세법 시행령 제8조에 보면 다음과 같은 경우 재산가액의 합계액이 2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 2억까지 공제해줍니다. 피상속인이 제사를 주재하고 있던 선조의 분묘에 속한 9,900제곱 미터 이내의 금양임야 분묘에 속한 1,980 이내의 묘도인 농지 증여로 선산을 물려받은 경우 증여로 물려받았을 때는 상속 때와는 다르게 여타의 공제금액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일반적 증여에 해당되어 증여세율에 따라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

『국토부 실거래가 조회 공개 시스템』_ 아파트 오피스텔 실거래가 조회 [내부링크]

부동산에 대한 실거래가격 조회 시스템은 여러 업체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부동산, kb국민은행 등 사이트에서 실거래가격을 조회할 수 있는데요. 국토교통부에서 실거래가격 조회를 통해 가격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국토부 실거래가격 사이트에 들어가면 아파트, 연립/다세대, 단독/다가구, 오피스텔, 상업/업무용, 토지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조회를 할 수 있네요. 부동산 실거래가격신고와 주택임대차신고를 하면 종합하여 사이트에 띄어줍니다. 주택 매매량 추이와 주택 전월세 동향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품목에 대해 전체적인 동향 파악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국토부 실거래 조회를 통해 감정평가를 하고 상속 및 증여세 과세 가액을 결정하기도 합니다. 투자를 생각하신다면 시간의 흐름을 통해 한 단지의 가격 파악을 파악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네이버 검색에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시 시스템 입력하시고 실거래가격 분석해 보세요.

골드랜드 : 네이버 블로그 [내부링크]

십수년의 부동산 경험(공인중개사)과 건축이공학사 지식을 바탕으로 토지, 전원주택, 펜션, 창고 등 토지와 그 위의 정착물에 대해서 상담 및 컨설팅 해드립니다. 값싸고 좋은 토지를 찾고 매매하는 것이 최고의 컨설팅이라 생각합니다. 토지/전원주택/타운하우스 분양대행 컨설팅 매물 홍보/매물광고 컨설팅 문의 : 010-9955-2094 _^+@_

『검이불루 화이불치』 [내부링크]

좋을 글귀를 한 번 보고 지나치지 않기 위해 제 블로그 카테고리에 "좋을 글귀"를 열어서 여러 번 곱씹어 보고자 하네요. 검이불루 화이불치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다 글귀를 보자면 검소와 사치 그 어디 중간을 찾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가요? 자신의 처지가 어렵고 보잘것없이 검소하게 생활하여도 누추하거나 초라해지지 않게 하고 잘나가고 화려해도 사치스럽게 꾸미지 않게 하라는 내용입니다. 한 단어를 바라보고 해석하는 것은 각자의 몫입니다. 자기에 맞는 해설을 붙여서 생활해 보세요. 검이불루 화이불치

부동산을 증여했다면 증여세금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내부링크]

증여를 받는다는 것은 대부분 기분 좋은 일입니다. 자기 자산이 늘었지만 의무인 증여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그럼 증여세는 얼마를 납부해야 하고 어디에 언제까지 납부해야 할까요? 증여세란? 타인(증여자)로부터 재산을 증여받은 경우에 그 재산을 증여받은 자(수증자)가 부담 하는 세금 증여세 과세표준 세금을 부과하기 위해 그 기준선인 금액을 정하는 것을 과세표준이라고 합니다. 증여세 과세표준은 부동산을 증여받는 사람은 시가 기준으로 과세하고 있습니다. 2023.01.01일부터은 지방세법상 증여세 취득세를 과세시가표준액(공시가액)을 기준으로 과세하고 있지만, 지방세법이 개정되어 시가 인정액으로 개정되어 과세됩니다. 증여세 면제 증여세는 10년을 전부 합산해서 적용합니다. 그러므로 증여세면제한도는 10년 단위로 적용하는 것이죠. 배우자로부터 증여받은 경우 6억까지 면제 직계존속은 5천만원까지 면제 미성년자은 2천만원까지 면제 직계비속은 5천만원까지 면제 기타 친족은 1천만원까지 면제 증여세율

불법 농막은 어떻게 처벌되나요? [내부링크]

농막을 사용하면서 밤에 잘을 잘 수 있을까요? 다들 아시겠지만 잠을 잘 순 없습니다. 농막이란? 농작업에 직접 필요한 농자재 및 농기계 보관, 수확 농작물 간이 처리 또는 농작업 중 일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 설치하는 시설 농막의 뜻을 보면 농사에 관해서만 사용해야 한다는 내용이죠. 불법 농막도 알고 보면 농사와 전혀 관련 없이 사용할 경우 불이익을 주겠다는 내용입니다. 불법 농막으로 취급될 내용들 농막의 연면적이 20를 초과한 경우 농막에 데크설치, 시멘트(레미콘) 바닥 포장 농막 주변 잡석 깔기, 조경(잔디, 판석) 농막 신고 후 비닐하우스 등 추가로 설치한 후 농사 목적 외에 사용할 시 농막에 전입신고, 주거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존치 기한(3년) 만료 후 연장 또는 철거 안 할 경우 기타 농막의 취지와 맞지 않은 행위 불법 농막은 어떻게 단속되나요? 불법 농막은 단속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공무원이 직접 단속하는데 대부분 민원 신고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민원 신고는 주로 주위 사

2023년도 수원시 아파트 입주량 분석 [내부링크]

2022년도 경기도 각 지역별 아파트 입주물량을 분석해 보면 압도적으로 수원시의 입주물양이 많았습니다. 2022년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인한 부동산 경기 악화와 수요 대비 입주 물양이 많다 보니 수원시 아파트 전월세 가격, 매매가격은 급격하게 곤두박질치게 되었죠. 수원시 연평균 아파트 입주 적정 수요량은 6천 가구 정도인데 2022년은 14,500가구가 입주물량이 쏟아졌고 2023년은 9,800가구가 입주 예정입니다. 이렇게 보면 수원시 공급물량 과다가 올해에도 적용되어 아파트 전월세 시장의 상승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러나 2024년부터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2024년도는 2,900가구, 2025년도는 2,300가구 입주 예정입니다. 수원시 부동산은 올해인 2023년만 약세장을 보일 것 같고 2024년부터는 수요 대비 공급량이 현저히 부족해지므로 상승이 예상됩니다. 부동산 경기는 많은 원인에 의해서 변동됩니다. 대외적인 경제환경, 세대수 증감, 금리, 수요 대비 공급량 등으로

주택임대사업자 임대보증금 일부보증에 대한 임차인 동의서 알아보기 [내부링크]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된 임대주택은 법에 의해서 임대보증금 전액을 보증 대상으로 보증에 의무 가입을 해야 합니다. 제 생각에 이런 보증 제도는 상당히 불합리하고 일방적이라 생각합니다. 왜 전부 보증을 해야 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부동산에는 시세가 있고 그에 따라 임차인이 전입신고 및 대항력을 갖추면 시세 내에서 어느 정도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건데요. 무조건 주택임대사업자은 보증을 전액 들어야 한다는 것은 불필요한 비용을 지불하고 HUG나 서울보증보험 등 보험회사 배만 불려주는 꼴이 된 것 같습니다. 보증보험에 대해 비판만 하다 보면 끝이 없으므로 법이 정한 테두리 내에서 주택임대사업자가 지킬 수 있는 것은 일부 금액에 대해서만 보증서를 발급받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주택의 시세가 10억이며 선순위융자의 채권 최고액이 2억, 임대보증금이 5억일 경우 전액 보증을 한다면 보증서는 5억에 대해서 발행되므로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어갑니다. 그러나 일부보증에 대한 임차인 동의서가 있다면

주택임대사업자 오피스텔 기준시가 산정 방법 [내부링크]

주택임대사업자의 경우 표준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하고 지자체 주택과에 임대차 신고를 할 시 보증보험 가입 여부도 함께 제출하여야 합니다. 보증보험의 가입 여부, 일부 가입 여부를 산정할 때 주택 가격을 기준으로 적용합니다. 이럴 경우 아파트/다가구/다세대/단독주택의 경우 공시가격으로 주택 가격을 산정하지만 오피스텔의 경우 주택 가격을 기준시가로 산정합니다. 오피스텔은 기준시가로 산정 오피스텔의 기준시가는 국세청 홈페이지 기준시가 조회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준시가 조회에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에 주소를 입력하시면 기준시가 조회를 하실 수 있습니다. 오피스텔을 보유한 주택임대사업자의 경우 주택가격은 국세청 기준시가의 120%을 적용한 금액을 기준으로 산정합니다. 예를 들어 오피스텔의 단위면적당 기준시가가 5,000,000원, 건물면적이 153일 경우 오피스텔 기준시가는 5,000,000*153을 곱하면 765,000,000원입니다. 여기에 120%을 곱하면 918,000,000원

『갤러리 832』 고급 하이엔드 오피스텔 알아보기 [내부링크]

강남에 하이엔드 오피스텔들이 속속 분양되고 있습니다. 저마다 고급화, 브랜드화로 밸류 업 한 부동산으로 한 차원 높은 격을 보여주는 건물들입니다. 하이엔드급 여러 현장을 둘러봐도 더 갤러리 832가 좀 더 돋보이는 것은 위치와 대지면적 그리고 건축 연면적입니다. 더 갤러리 832 입지분석 더 갤러리 832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32-2번지 우성아파트 앞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지면적이 넓은 것이 상당한 장점입니다. 대지는 2,954(893평)으로 강남에서 이런 넓이의 사업지를 가지고 시행하기가 어렵습니다. 즉 넓은 토지를 확보한다는 것이 어렵다는 애기죠. 더 갤러리 832는 지하 7층 ~ 지상 37층, 총 185실 규모로 건축되고 있습니다. 지상 32층, 33층이 복층으로 6실의 펜트하우스, 지상 34층, 35층이 복층으로 6실의 펜트하우스가 있어서 총 12실의 펜트하우스가 건축되네요. 펜트하우스의 경우 희소성과 고급성 때문에 앞으로 더욱더 인기가 있을 것 같네요. 더갤러

『부동산과 명리학』 부동산에도 사주팔자가 있는가? [내부링크]

부동산 관련업을 십수년하다보니 부동산에도 사주 팔자가 있는가? 생각하게 됩니다. 명리학을 깊이 있게 공부하진 못했지만 어느 정도 공부하면서 느낀 것이 부동산에도 팔자가 있는 것 같은 생각입니다. 부동산에 존재하는 사주팔자가 아닌 그 부동산을 구입한 사람의 사주팔자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네요. 어떤 분들은 부동산 사기만 하면 오르고 어떤 분은 그 반대 현상이 발생됩니다. 또한 계약 임박 단계에서 빠른 결정으로 부동산을 구입하는가 하면 분석만 열심히 하고 막상 계약 하자고 하면 미루다 놓치고 마는 경우가 있죠. 답답할 때나 뭔가 조언이 필요할 때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 동양철학자에게 물어봅니다. 이 부동산을 구입하면 돈 벌수 있나요? 이런 질문으로 3~4명에게 상담을 받아보면 신기하게도 같은 명리학을 공부했지만 답이 다릅니다. 누구 말이 맞을까요? 복잡한 세상입니다. 사주 구성에 재생관, 상관패인, 식상생재, 인겁상, 식신제살의 시기이거나 필요한 오행상 운이 왔을 때 대박날 수 있

『주택임대사업자 보증보험 가입 시 아파트 공시가격 산정』-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이용 [내부링크]

주택임대사업자는 임차인과 표준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하면 지자체 주택과에 임대차 신고를 합니다. 렌트홈을 이용하던지 직접 방문하여 신고할 수도 있습니다. 표준임대차 계약서 신고 시 한 가지 추가된 사항이 보증보험 가입 여부입니다. 임대보증금과 융자금액의 합계액이 주택 가격 대비 60% 이하 일시 보증보험 가입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60% 이상 일시 보증보험을 가입해야 합니다. 임대보증금 전액에 대해서 하던지 임차인의 동의서를 받아서 일부 보증을 하던지 보증서를 발급받아 제출해야 합니다. 공동주택(아파트) 주택 가격 산정기준 공동주택(아파트)의 경우 주택 가격을 기준하는 것은 국토부가 운영하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 가격을 산정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 접속하여 공동주택(아파트) 공시가격을 클릭하면 "텍스트 검색"과 "지도검색" 둘 중 자기가 편한 방법으로 공시가격을 산정하시면 됩니다. 공시가격 적용 비율 공동주택(아파트)의 공시가격 적용 비율도 가격에

『주택도시보증공사 임대보증금 보증 기본서류 안내』_ HUG 임대보증보험 필요서류 안내 [내부링크]

주택임대사업자은 주택도시보증공사 또는 SIG서울 보증보험에서 임대보증금에 대한 보증서를 발급 받아야 합니다. HUG 관할은 주택임대사업자 주소지 관할입니다. 물건지 관할이 아닌 주소지 관할에서 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한 것이죠. 보증서 가입서류를 작성하고 필요서류를 HUG에 제출하면 보증서 가입 확인서를 바로 주택임대 사업자에게 줍니다. 그러면 대략 한 달 후 보증서 발급에 따른 보증료를 납부하라 한 후 보증서 발급을 해줍니다. 임대보증금 보증 기본서류 임대인 신분증 주민등록초본 또는 등본(신청일 기준 1개월 이내) 임대사업자등록증 사본(신청일 기준 1개월 이내, 임대주택 세부내역(호실) 확인 가능할 것) 사업자등록증 사본(신규 신청 시에 만 제출) 갱신 임대차 계약서 사본(묵시적 또는 갱신 요구권에 의한 갱신인 경우 갱신 전 임대차 계약서 사본) 주택 가격 출력물 - 감정평가서 사용 시 : 원본 또는 사본(담보 제공용, 2년 이내에 평가받은 것) - 공시가격, 기준 시가 사용 시 :

『양재동 ICT 특정개발진흥지구』 [내부링크]

양재동 일대는 앞으로 인공지능(AI)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 거점으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양재동은 테헤란밸리와 판교테크노밸리의 중간 연계 거점에 위치하고 있어 지리적 접근성이 우수합니다. 서울시 산업·특정개발진흥지구은 8개지구가 있습니다. 종로 귀금속, 성수 IT, 마포 디자인출판, 동대문 한방 중구 인쇄, 중구 금융, 면목 패션봉제, 영등포 금융 여기에 추가로 2개지구가 추진 중입니다. 양재 ICT, 중구 디자인, 패션 서울시에서 양재동 산업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하면 권장업종 종합지원센터가 조성되고, 기술개발경영마케팅 등 각종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양재동을 특정개발진흥지구로 개발되면 서울 남부 양재동 주변은 앞으로 기업이 모이고 고급 일자리 창출되므로 부동산 가치가 더욱 올라갈 것입니다.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일대 ‘ICT 특구지정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시작 양재동 일대 ICT 특정개발진흥지구 대상지 선정… "4차 산업혁명 거점 개발"

『주택 월세 계약 시 참고사항』 _ 월세 계약 주의사항 [내부링크]

주택 임대차계약을 하면 어떤 것을 참고할까요?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통해서 임대차계약을 체결 한다면 중개사무실의 안내에 따라서 보통 체결 합니다. 임대차계약 체결 시는 공인중개사가 개입하지만 사는 동안은 임대인과 임차인 간의 관계만 남습니다. 주택 임대차계약은 계약 전, 계약 시 그리고 사는 동안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계약 전 공인중개사무소에 해당 집에 대한 권리관계 및 현 상황을 정확히 파악을 해야 합니다. 등기부등본 상 권리 및 융자 관계 확인 부동산의 모든 권리관계 파악은 부동산 등기사항 증명서(등기부등본) 통해서 확인해 보세요. 갑구에 권리관계와 을구 융자 관계를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가압류, 가등기 등의 복잡한 채권 관계가 있을 경우 보수적으로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다가구주택이나 다세대주택을 시행하시는 분들은 신탁등기를 통해 건축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신탁등기가 되어 있을 시 건축 주은 누구일까요? 건설을 하는 사람이 아닌 신탁회사가 건축주입니다. 임대인이 신탁

『부동산 증여세 공제한도 알아보기』_ 증여세 공제한도 [내부링크]

부모나 조부모로부터 증여를 받을 시 증여세를 납부합니다. 그럼 증여세에도 공제액이 있어서 일정 금액 이하는 증여세를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는데 그게 얼마까지인지 궁금하네요. 증여세란? 타인(증여자)로부터 재산을 증여 받은 경우에 그 재산을 증여받은 자(수증자)가 부담하는 세금 증여재산 공제액 계산 만약 10년 이내에 할아버지로부터 부동산 가액이 1억원인 부동산을 증여받고 어머니로부터 현금 5천만원을 증여받을 시 증여세 공제 한도는 할아버지 5천만원, 어머니 5천만원 합해서 1억을 공제받는 건가요?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53조(증여재산 공제) 증여받은 자(수증자)를 기준으로 그 증여를 받기 전 10년 이내에 공제받은 금액을 합하여 증여재산 공제를 받는 것이죠. 상속세및증여세법 제53조 2항에서 직계존속 (수증자의 직계존속과 혼인 중인 배우자를 포함)으로 부터 증여를 받은 경우는 합산하여 5천만원까지 공제를 받습니다. 미성년자는 2천만원까지 공제받죠. 위에서 얘기한 직계존속인 할아버지에게

『부동산 전세권설정 알아보기』 [내부링크]

주택 임대차계약을 체결하면 대부분 주민센터나 등기소에 가서 확정일자를 받습니다. 대항력을 갖추기 위해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를 받아서 임대차계약이라는 채권을 물권화시켜서 자기의 임대보증금을 지키려고 합니다. 여기에 더 나아가 전세권을 설정합니다. 전세권을 설정하는 분들은 법인이 임원 또는 사원에게 주택을 제공할 시 임차인을 법인 명의로 하고 전세권을 설정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다가구주택이나 빌라의 경우 임대보증금을 좀 더 지키기 위해 전세권을 설정합니다. 그런데 다가구주택의 경우 전세권 설정할 시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자기가 거주하는 각 호실에 전세권을 설정해서 안전을 확보할 수 있지만 임대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시 경매에 집어넣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다가구주택의 각 호실은 다가구주택이라는 하나의 부동산 물건에 일부로 들어가는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추천해 드리는 것은 선순위융자를 확인하고 나머지 호실의 선 순위 임대보증금을 확인한 후 주택 가격이 선순위융자와 선순위보증금의

『정보사 부지 서리풀지구단위계획』_ 문화 클러스트 조성 특별계획구역 [내부링크]

4차 산업혁명으로 금융, 블록체인, 바이오산업, 블록체인으로 들어설 것이며 주택은 계획되지 않습니다. 문화클러스트 조성을 위한 특별계획구역으로 오피스와 공연전시장 같은 문화시설도 들어올 예정입니다. 서리풀지구단위계획을 살펴보겠습니다. 첨단업무·산업축 연계 강화 바이오· IT 등 첨단융합 업무 중심의 복합단지 조성을 통한 서초-강남-삼성의 동남권 업무축(테헤란밸리) 연계 기능 강화 다양한 분야의 대중소기업 유치 및 개방형 비즈니스 교류 공간 조성 등을 통한 IT 벤처 등 첨단산업 침체 회복 및 상업업무기능 활성화 자연과 하나 된 녹색 공공 네트워크 형성 자연지형 훼손지역 복원 및 공원계획을 통한 기존 서리풀 공원과의 연계 및 녹지축 강화 서리풀 공원과 문화시설 간 보행 녹지 네트워크 연결에 따라 공공성 및 접근성 향상 접근성 및 인지성이 우수한 입지에 공공시설 등을 확보하여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공간 마련 남북을 연결하는 문화 예술 플랫폼 구축 다양한 콘텐츠를 수용하는 복합문화공간

『전월세 전환 계산해 보기』 [내부링크]

전세 보증금의 일부를 월세로 전환하려면 국가에서 고시하는 전월세 전환율에 따라서 변경을 해야 합니다. 전월세 전환율 전세를 월세로 바꾸는 것이 전월세 전환율입니다. 전세보증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낮추고 월세로 전환하여 임차인으로부터 임대료를 받겠다는 뜻입니다. 전세보증금을 월세 또는 반전세로 변경할 때 사용하는 전월세 전환율은 주택임대차보호법 제7조 2의 월차임 전환 시 산정률의 제한 규정을 적용받아서 계산합니다. 차임 등의 증감 청구권 임대료의 증감은 주택임대차보호법 제7조 차임 등의 증감 청구권을 적용하는데요. 주요 내용은 증액청구는 임대차계약 또는 약정한 차임이나 보증금의 증액이 있은 후 1년 이내에 하지 못한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보통 임대차계약은 2년 주기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1년 단위로 임대료를 조정하고 싶을 시는 1년 단위로 계약하시던지 아니면 2년 계약하시고 특약사항에 1년 단위로 임대료 조정한다고 문구를 집어넣으시면 됩니다. 전월세 전환율 사이트 이용 주택의 경우

『주택임대사업자 사업장현황신고 하기』_면세사업자 사업장현황신고 [내부링크]

사업장현황신고란? 주택임대사업자는 면세사업자입니다. 부가가치세가 별도로 붙지 않기 때문에 1년간 부가세 신고하는 1기분, 2기분에 대해서 별도로 신고를 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국세청에서는 면세사업자의 매출이 얼마인지 판단하기 위해 면세사업자 사업장현황신고 의무를 부과했습니다. 즉 직전년도 연간 수입금액 등 사업장현황을 다음 연도 2월 10일까지 사업장을 관할하는 세무서에 신고하는 제도입니다. 직전년도 중에 매출계산서를 발행하거나 매입계산서를 받은 경우 그 내역에 관해 사업장 현황신고시 제출해야 합니다.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발생한 면세매출을 다음년도 2월 10일까지 신고하는 것입니다. 사업장현황신고 대상자 저는 부동산 관련된 블로그를 운영하므로 주택임대사업자와 주택신축판매업자에게 팁을 주고자 합니다. 주택임대사업자은 사업장현황신고를 2월 10일까지 신고하여야 합니다. 신고시 1년간 주택에서 발생한 월세와 임대보증금에 대한 환산해서 간주임대료까지 합산하여 신고를

『주택 건축 시 부가가치세 매입공제받지 못합니다』_저는 당했습니다. [내부링크]

주택을 건축할 시 주택 발주자인 건축주가 주택신축판매업 또는 주택임대사업자로 사업자등록하면 부가가치세를 신고하여야 합니다. 건축주가 법인인 경우는 더더욱 부가가치세를 신고합니다. 제 실수 경험담 이야기 저는 다가구주택 2개동을 건축하면서 제가 소유한 법인 명의로 건축을 하였습니다. 부가세 신고기한이 되어서 세무사 사무실에 부가세 신고를 의뢰하였습니다. 세무사 사무실은 부가세 신고를 잘 마무리했다고 해서 그런 줄 알았습니다. 몇 개월 후 제 법인 관할 법인세과에서 전화가 왔네요. 세무서 직원 : 세무서 법인세과 입니다. 저 : 네 그런데요? 왜 전화하셨죠? 세무서 직원 : 2022년 1기 부가세 신고 시 일반 매입 금액이 많고 부가세 환급분이 많아서 이것이 환급대상인지 조사가 필요합니다. 관련 서류를 제출해 주세요. 저 : 무슨 말씀이세요? 제 법인이 주택 신축판매업으로 다가구주택을 건축하는데 모든 세대가 85 이하 여서 부가세 공제 대상이 아닌데요. 세무서 직원 : 부가세 신고는

『부동산 부부공동명의 장단점 알아보기』 [내부링크]

부동산을 소유하는 종류는 다양합니다. 개인 또는 법인이 소유를 하죠. 소유의 형태가 다릅니다. 지분으로 소유하거나 단독으로 소유하거나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부부간의 부동산 소유 형태도 마찬가지죠. 그럼 부부가 부동산을 공동으로 소유함으로써 각각의 장단점이 발생되는데요. 공동명의를 통한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공동명의 장점 부부 금슬이 좋아집니다. 첫째는 부부금슬입니다. 대체적으로 보면 부부간 재산을 공동으로 형성하면서 자산을 주식이나 부동산으로 자산 이동을 시킵니다. 우리나라는 대체로 부동산 비중이 많다 보니 부동산인 주택, 오피스텔, 상가를 구입하는데요. 등기부등본 "갑구"의 부동산 소유란이 중요합니다. 이 경우 남편이나 아내가 단독 하기 보다 공동명의로 하면 서로 간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부동산 세금, 양도 등 다양한 의견 협의를 하다 보면 신뢰가 쌓이고 부부금슬도 좋아집니다. 한쪽 명의 시 임의로 처분하거나 재산 압류 등 피치 못할 사정들이 발생

(성공투자) 좋은 상가, 점포 고르고 매수하는 노하우 1편 [내부링크]

부동산을 투자하시는 모든 분들은 성공투자를 원하시죠. 전문가들은 투자에도 원칙이 있다고 얘기합니다. 필자의 경우 오랫동안 상가 분양 및 매매 현장에서 일했어요. 늘 생각하기를 '상가투자 성공원칙'이 있는가였죠. 100% 만족할 수 없지만 상가(점포) 성공투자에 관해 제 지식과 경험 위주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입지 그리고 또 입지 거의 모든 부동산은 입지가 가장 중요하죠. 입지 얘기는 숱하게 많이 들었습니다. 부모님들까지도 말씀하셨죠. "아가야! 부동산은 입지와 위치가 아주 중요하단다". 모두들 알고 있지만 모두가 성공할까요? 아닙니다. 돈이 들어가고 주위 사람이 포함되면 객관적 시각은 점점 없어지죠. 분양업자와 중개업자들은 하나같이 자기가 브리핑하는 상가가 무조건 좋다고 합니다. 브리핑자료도 아주 잘 만들었죠. 상가 매수를 하려면 현장 임장활동이 중요한데 어느덧 업자들의 브리핑 자료에 현혹되곤 합니다. 객관적 시작으로 상가 입지를 바라보세요. 앞으로 포스팅하는 자료들은 입지분석하는

(성공 상가투자) 매력적인 상가, 점포 구하고 매수하는 꿀팁 노하우 2편 [내부링크]

상가 성공투자 원칙 1편에 이어서 2편 바로 시작할게요. 누구나 바라는 투자 수익!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매수하기 전 3~4회 이상 둘러보기 상권이 형성되는 종류는 여러 가지 있습니다. 시간대별로 상권이 다른 경우도 많아요. "와! 점심에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와서 식사하네. 여긴 대박 상권이겠네"라는 생각으로 바로 상가 매수 계약을 하신다면 잠시만요. 저녁에는 어떨까요? 이런 생각이 들었다면 잠시 또 저녁에 와 보시길 권해요. 시간별로 유동인구와 상권이 틀린 곳이 참 많습니다. 부동산 매수하기 위해 한 번 와서 보고 판단하는 것 위험합니다. 다들 아시잖아요! "한 권의 책만 읽고 세상을 안다는 사람" 이 사람 위험합니다. 이런 정치인도 아웃시켜야죠. 여러 번 현장을 방문하고 유동인구 파악해라! 반듯한 상가가 좋아요. 예전 어떤 계기로 풍수지리 공부를 했어요. 풍수지리 전문가는 아닌 반풍수입니다만. "땅의 모양이 정방형으로 구성된 것들이 좋다"은 내용이 있어요. 왜 이럴까요? 생

신도시(택지지구) 분양상가 최초 투자 및 임차 주의사항(수익률, 공실, 임대계약, MD 구성) [내부링크]

신도시 삶! 어떤가요? 깨끗하고 간결한 이미지가 연상됩니다. 도시가 형성되면 주거, 교육, 의료, 문화 그리고 상업시설(가게, 점포, 상가) 등이 자연스럽게 필요합니다. 신도시 처음 형성되는 시기에 가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거기엔 아파트 공사, 상가 분양 및 분양 직원이 거리에 나와서 상가 분양, 플라자 상가 분양, 상업지역 분양을 본격적으로 합니다. 분양 직원이 하도 많아서 "여기 뭔가 있을 것 같은데?" 혹 하죠! 신도시 상가 분양받거나 첫 상가 임차계약해서 장사하는 게 이익이 될까요? 아니면 망할까요? 이제 분양이나 가게를 차리는 것이 어떨지 같이 분석해 보시죠! 신도시 상가 용지 비율 확인하기 신도시을 계획하고 시행하는 주체가 누구일까요? 아시다시피 대부분 LH, 경기도시공사, 각 기관 등이 주체가 되어 지구단위계획을 만듭니다. 그 계획엔 인구수, 주거, 상업, 공원, 문화, 교육 등의 용지비율이 나왔어요. 지구단위계획만 보셔도 상가가 많을지 적을지 알 수 있어요. LH을 예

(단지 내 상가) 분양, 입찰 및 매수 노하우! 이래야 성공!! [내부링크]

상가를 사서 월세 받으려는 분들이 많으시죠. 요즘 금리가 오르다 보니 수익형 부동산이나 상가 매력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세상만사 돌고 도는 것! 다시 금리는 내려가리라 생각해요. 금리가 내려가면 자산 가격이 상승하면서 월세 받기를 선호하십니다. 월세 하면 뭐가 생각 나시죠? 당연히 상가일 것입니다. 상가의 종류도 엄청 많아요. 중심상가, 테마상가, 근린상가, 스트리트형 상가, 단지 내 상가 등 이름 붙이기 나름이지 왜 이렇게 종류가 많죠? 종류가 많은 상품이 있다면 꾸준히 팔리는 베스트셀러 상품도 있잖아요. 필자가 생각하기에 단지 내 상가는 상가 중에 베스트셀러처럼 꾸준히 찾는 상품 같아요. 물론 좋은 상가여야 하지요. 그럼 좋은 단지 내 상가가 어떤 건지 같이 생각해 봐요! 대단지 단지 상가가 좋다! 단지 내 상가 업종이 활성화돼야 입주민도 편하고 상가 사장님들도 좋아요. 단지 내 상가 창업이 쉽고 업종이 다양해야 상권도 살아나요. 사람이 많이 모여야 좋은 건 부동산 특징인

"부동산 하락기" 투자, 매매 및 갭투자에 대한 생각들! [내부링크]

부동산 상승기 어땠나요? 대다수 전문가들은 앞으로 더 오를 거니 "지금이 제일 싸다"라고 외쳤죠. 그 시절이 불과 1~2년 전이네요. 지금과 같은 금리 인상 시기. 부동산 하락기는 또 어떤가요? 주변 사람들에게 부동산 산다고 얘기하면 대부분 하는 소리. "너 미쳤냐?". 뭐가 맞을까요? 부동산 투자는 정말이지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저는 다른 투자(주식, 코인, 선물옵션 등)은 전혀 해보지 않아 잘 모릅니다. 그러나 같은 원리이고 같은 심리적 상태일 것입니다. 최종 결정은 오로지 나! 나뿐이다! 부동산 하락장에서 살아남기 우리 같이 분석해 보고 공부해 봅시다! 데이터를 분석해 봅시다! 부동산에 영향을 끼치는 원인은 무수히 많아요. 갖다 붙이면 한도 끝도 없겠죠. 같이 생각해 보죠.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금리, 정책, 공급량, 수요량, 학군, 개발계획, 경제 변수, 심리, 대외여건... 끝이 없다. 휴!! 필자는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주는 큰 요인을 두 가지 생각합니다.

상가 매매 및 임대차 계약, 특약사항 작성 꿀팁 대방출!!(제1편) [내부링크]

상가 계약서 작성해 보셨나요? 부동산 사무실이나 표준으로 나온 계약서는 별 내용이 없어요. 완전 중립적인 내용들뿐입니다. 매도인(임대인도 포함)이나 매수인(임차인도 포함) 어느 한쪽에 치우친 계약서가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 표준적 계약서를 작성한 후 잔금 시 분란과 잦은 다툼이 발생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바로!! 아무런 특약사항(약속사항)들을 적어 놓지 않아서입니다. 양 당사자 간 협의와 소통이 얼마나 많겠어요? 계약 전단계, 계약 후에도 상호 간에 의논할 사항들이 많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특약사항을 기재해서 양측의 간격을 줄여야 하자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특약사항을 자세히 적으면 분란, 하자가 많이 줄어든다 제가 부동산업을 시작할 때 제 사수가 한 말이 생각납니다. 특약은 "너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다!" 부동산 경력이 쌓이면서 어쩜 이 글귀가 성경 말씀처럼 여겨집니다. 좀 과했나요? 우리나라은 계약 자유 원칙을 중요시합니다. 개인 간의 거래는 법률을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

(상가계약특약사항) 매매 및 임대차 계약서, 필요한 문구들 대방출!! (제2편) [내부링크]

권리금에 대한 부분 상가 권리금 문제가 종종 사회적 이슈가 됩니다. 임차인이 장사를 잘하면 덩달아 권리금도 올라가죠. 권리금은 보통 시설 권리금과 무형의 영업 권리금으로 불리는데요. 얼마나 장사가 잘 되냐가 영업 권리금이라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어쩌다 가끔 몰상식한 임대인이 욕심을 내기 시작합니다. 임차인을 내쫓고 그 자리 내가 장사를 해볼까? 이런 생각들이죠. 이러면 못씁니다. 안돼요! 상가임대차보호법에는 권리금에 대해서 이렇게 기재하고 있습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권리금이란 임대차 목적물인 상가건물에서 영업을 하는 자 또는 영업을 하려는 자가 영업시설·비품, 거래처·신용, 영업상의 노하우, 상가건물의 위치에 따른 영업상의 이점 등 유형·무형의 재산적 가치의 양도 또는 이용 대가로서 임대인, 임차인에게 보증금과 차임 이외에 지급하는 금전 등의 대가를 말한다. 상가임대차보호법 제10조의 3 1항(권리금의 정의) 권리금 계약이란 신규 임차인이 되려는 자가 임차인에게 권리금을 지급하기

(지산 상가) 지식산업센터 상가 투자, 임대 및 창업 어떤가? [내부링크]

몇 년 동안 수도권 일대에서 지식산업센터 분양이 잘 되었죠. 스마트한 공장 개념으로 출발한 지식산업센터에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상권도 자연스레 형성되었죠. 소위 지산(지식산업센터 줄임말) 상가들은 잘 운영될까요? 지산 상가 투자, 창업 그리고 장사 하면 어떨지 같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지식산업센터의 뜻은 이렇습니다. 일명 아파트형 공장입니다. 한 건물에 제조업, IT 및 지식산업 업체들이 모여서 시너지를 창출하는 집합건물. 한마디로 일터죠. 주거시설이 아닌 근무하는 곳입니다. 근무를 한다면 대부분 해 떠있는 시간에 사람들이 많겠죠. 그럼 주말은 어떨까요? 계속 생각을 확장해 보겠습니다. 그러다 보면 지산 상가에 대에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알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 정점과 단점을 분석해 보면 어떤 지식산업센터 상가가 좋은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건물 규모가 큰 곳이 유리하다! 지식산업센터는 알고 보면 복합건물입니다. 업무시설, 상가들이 합쳐져 있습니다. 일하는데 편

(2023년 2월 10일까지 귀속 사업장 현황신고)주택임대사업자! 잊지 말고 신고하세요! [내부링크]

주임사(주택임대사업자)분들! 2023년 2월 10일까지 귀속 사업장 현황신고를 해야 돼요. 세금 단어들은 대부분 어려운 용어들만 있죠. 쉽게 얘기하자면 2022년도 주택을 통해 월세 받은 합계금액과 임대보증금에 대해서 이자율을 곱한 간주임대료를 합하는 것입니다. 주택임대 수입 금액 (월세 + 보증금 등에 대한 간주임대료) 신고방법 세금을 신고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첫째 홈택스를 이용하여 쉽고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어요. 가입하고 로그인을 하셔서 신고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잠깐! 홈택스는 개인 신분확인이 엄격해요. 인증서, 간편 인증, 생체 인증, 통신사 인증으로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 둘째 핸드폰에 국세청 홈택스(손 텍스)로도 이용해 보세요. 저는 손텍스 이용 경험은 없어서 설명이 어렵습니다. IT에 익숙하신 분들에게 권해드립니다. 셋째 직접 찾아가서 신고서를 작성하고 제출한다. 각 세무서마다 임시적으로 사업장 현황신고 부스를 마련해요. 세무서 직원들이 안내하기

(전세난 대비)지금 역전세난인데 뭐라고요? [내부링크]

2023년 2월 1일. 지금이 어느 때인데 무슨 소리 하세요? 골드랜드! 뭐 이젠 전세난을 대비하자고요? 역전세로 부동산 악 소리 나는데 뜬금없어요? 얘기하셔도 현재 저는 할 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나름 분석을 하자면 이젠 전세난을 대비해야 할 때입니다. 모두가 한 방향으로 움직일 때 나도 같이 움직여야 하는가? 제가 전세난을 예측하는 것은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들이 쌓이다 보면 6개월 후쯤부터 차츰 전세난 이야기가 나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어떤 이유들이 있을까요? 아파트 입주물량 파악하기 출처 : 부동산 지인 아파트 입주량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서울 39,274 26,491 16,137 19,597 경기 114,647 101,598 95,231 51,877 인천 42,526 48,070 25.426 24,857 제가 주택신축판매업도 겸업하고 있는데요. 다가구주택 건축을 하려면 그 해당 도시에 나의 경쟁자가 얼마나 있는가?

다가구주택 입주체크카드, 임대인 집 관리하는데 도움(시스템적인 임대관리) [내부링크]

아파트나 다가구주택 임대를 놓으셨나요? 임차인에게 각종 키와 빌트인 가전제품을 주면서 그냥 줘도 될까? 생각하셨을거예요. 임대계약서처럼 제대로 꾸며진 서류를 받아놓으면 키가 분실되거나 빌트인 가전이 고장나더라도 난감하지 않을 것 같아요. 저는 다가구주택 임대 사업을 하고 있어서 제가 사용하는 "입주체크카드" 양식을 포스팅하고 올립니다. 임대차 계약서는 별개로 저는 입주 체크카드를 임차인에게 받습니다. 임대 호실에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빌트인 가전제품이 몇 개이고 어떤 제품인지 일단 적어놓고 확인받아요. 심지어 세대키, 리모컨 개수도 표시를 해놓고 분실될 시 실비 정산 받기로 약속도 받아 놓아요. 그리고 입주자 주의사항을 별도로 작성해놔요. 여기엔 입주자로서 서로 지켜야 할 사항을 적어놓습니다. 예를 들어 실내에서 흡연을 하지 않게 하거나 애완동물를 키우지 않게 약속을 받아 놓습니다. 특히 다가구주택은 주차난이 있어요. 그래서 주차는 세대당 1대만 주차할 수 있게 해놨습니다.

상가권리금,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받을 수 있을까? [내부링크]

상가권리금이 크게 형성된 곳들이 있습니다. 여긴 뭔가 장사가 잘 되니까 권리금이 크겠죠. 이런 상가들은 임차인이 계약하기 전 또 그전부터 계속 권리금이 형성되었고 그렇게 거래되었을 것입니다. 아시겠지만 권리금이라는 것은 기존 임차인과 신규 임차인 간의 거래에서 형성되는 것이죠. 상가권리금은 이젠 하나의 상관례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상가권리양도양수계약서가 별도로 양식이 존재하고 그렇게 계약하고 있죠. 장사가 잘 될 땐 권리금이 많이 발생하지만 그 정반대일 경우엔 권리금 자체가 붙지 않습니다. 심지어 보증금의 일부를 지원하면서까지 신규 임차인에게 가게를 넘기는 경우도 있죠. 이럴 땐 참 가슴이 아프죠!! "권리금 계약" 당사자는 몇 명일까요? 결국은 3명입니다. 기존 임차인, 신규 임차인 그리고 건물주(상가 주인 포함)! 임차인 상호 간에 문제 발생이 없는데 난데없이 상가주나 건물주가 권리금 수수 행위를 방해할 경우 어떻게 될까요? 저도 "권리양도양수계약" 컨설팅을 좀 했는데요. 대부분

(주택에도 전기차충전소 설치),신축 주택 및 기존 주택 가정용 충전기 이젠 필요!! [내부링크]

전기차가 대중화되고 있습니다. 미국도 본격적으로 전기차 시장을 확대하면서 몇 년 후에는 전기자동차도 더 보편화 될 것 같아요. 이런 시장의 흐름을 부동산에 대입해볼까요? 전 직업병이 조금 있어요. 무슨 뉴스가 나오면 이게 부동산과 무슨 관련이 있을까? 이 뉴스로 어떤 지역 부동산이 상승할 것인가? 어떤 종목 부동산이 유리할까? 등으로 참 여러 각도에서 생각해봅니다. 머리아픈 습관이죠!! 전기차가 보편화되면 어떨까요? 공동주택인 아파트나 오피스텔 경우엔 신축할 때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거나 기존 아파트는 관리사무소에서 설치해 줄 것 잖아요. 그런데 주택은 어떨까요? 주택이나 다가구주택은 주택 소유자가 설치를 해야 합니다. 요즘 충전기 설치 업체가 많이 있고 상담도 친절하게 해주는 편입니다. 물어보세요. 주택 신축하거나 고칠려는 분들은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해보세요. 제 경우엔 다가구주택 신축했거든요. 그 때 설계사에게 1층 필로티 기둥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려고 하니까 설계에 반영해

"분양면적, 공급면적 및 전용면적" 아파트 분양계약서 면적 이해하기 [내부링크]

국민주택규모 이하를 얘기할 때 무슨 면적을 기준할까요? 분양면적 또는 전용면적? 어느 것일까요? 국민주택규모는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합니다. 우리가 흔히 몇 평 아파트를 살 거야? 이런 얘기들도 결국은 전용면적을 가지고 얘기하는 거죠. 그러나 아파트 분양계약서이나 매매계약서 작성할 때 "부동산 표시란"에 여러 면적들이 기재되어 있어요. 부동산 분양면적의 단위는 (제곱미터)로 표시됩니다. ※ 평을 (제곱미터)로 환산 [평수 * 0.3025] ※ (제곱미터)을 평으로 환산 [ * 3.3058] 전용면적, 공급면적 및 분양(계약) 면적 아파트 분양면적 대비 전용면적 비율은 얼마일까요? 건설사마다 다르지만 대략 75~85% 정도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분양(계약) 면적이 45평이면 전용면적은 33평~38평으로 형성되는 겁니다. 전용면적은 혼자 쓸 수 있는 것, 자기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우리들이 흔히 얘기하는 평수는 전용면적을 말합니다. 각 세대별로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을 얘기

(대리 계약) 부동산 매매, 임차계약 시 대리인 계약 꼼꼼히 따지기! [내부링크]

무수히 많은 부동산 관련 계약이 있습니다. 셀 수도 없을 정도의 종류와 타입들이 많아요. 그런데 모든 것을 다 걷어내고 남는 것은 양 당사자입니다. 즉 매도인과 매수인, 임대인과 임차인으로 나뉘는 것이죠. 그럼 계약을 진행한다면 누가 그 자리에 있어야 할까요? 당연히 양 당사자가 있어서 서류를 확인하고 계약서에 서명이나 도장을 "인"을 해야 정상적인 계약입니다. 그러나 이렇지 않은 경우가 허다합니다. 법인을 대표해 계약 자리에 오신 분, 엄마 대리로 온 딸, 남편 대리로 온 아내 등 사연도 제각각입니다. 이렇듯 부동산 대리 계약을 한다면 "하자나 오류가 없게끔" 해야 하지 않을까요? 대리 계약 시 주의사항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부동산 대리 계약 법률 내용 제삼자에 대하여 타인에게 대리권을 수여함을 표시한 자는 그 대리권이 범위 내에서 행한 그 타인과 제삼자 간의 법률행위에 대하여 책임이 있다. 그러나 제삼자가 대리권 없음을 알았거나 알 수 있었을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한다. 민법

(부동산 위임장 양식) 대리 계약 사용할 위임장 서식 및 작성방법! [내부링크]

부동산 계약을 한다고 해보세요. 양 당사자가 직접 중개사무실에 왔다면 크게 문제 되진 않아요. 본인들이 신분확인을 하고 부동산 계약 서류를 서로 보여주면 됩니다. "내가 직접 와서 계약하니 내 의사와 판단으로 계약한 거야. 별문제 없어". 이러면 "나이스" 하죠.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아요. 바빠서, 해외출장, 아파서, 사람 만나기 싫어 등 가지각색으로 대리인을 시킵니다. 여기서 좀 복잡해져요. 대리인으로 온 사람을 믿을 수 있을까? 이 사람 확실해? 나중에 문제 생기면 되는데! 이런 경우 대리권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하고 그 서류의 내용이 충실해야 되겠죠. 위임장이란? 부동산 위임장은 많은 곳에서 사용돼요. 대리 계약 위임할 시 사용되는데요. 부동산 매매, 부동사 임대차에 활용을 합니다. 위임장은 계약 당사자들이 직접 오지 못할 때 위임하고 받았다는 내용이 충실하게 기재되어 있어야 합니다. 민법에서 보는 것처럼 "법률행위에 대해 책임"이 들어가 있잖아요. 필요적 기재 사항

(간주임대료 계산) 주택 보증금 등에 대해 임대료 계산 - 시리즈 1 [내부링크]

매년 2월 10일이면 주택임대 사업자는 사업장 현황신고를 해야 합니다. 신고서는 "주택임대 사업자 수입 금액 검토표"와 "사업장 현황 신고서" 두 개의 서류를 제출해야 하죠. "수입 금액 검토표"를 보시면 18번 항목 월세 수입 금액과 19번 보증금 등의 수입 금액(보증금 3억 원 초과분의 60%에 대한 이자상당액)의 합계가 임대료 수입 금액입니다. 즉 전년도 임대료로 벌어들인 금액을 얘기한 것이죠. 19번 항목인 "보증금 등의 수입 금액"은 임대보증금을 기준해서 간주임대료를 계산해야 합니다. 그럼 간주임대료는 모든 주택 사업자가 계산해서 세금을 더 내야 하나요? 그건 아닙니다. 간주임대료를 계산하는 대상은 총수입금액 산입 요건은 부부 합산으로 3주택 이상과 보증금 합계액이 3억 초과분들은 계산을 해야 합니다. 주택 간주임대료 계산하는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보증금 등 -3억 원)의 적수 * 60% * 1/365 * 정기예금이자율(2022년 귀속 : 1.2%) 간주임대료 계산 복잡

(간주임대료 계산) 주택 보증금 합산 정기예금이자율과 간주임대료 계산 - 시리즈 2편 [내부링크]

부동산 임대용역을 제공하고 그 보증금에 대해서 간주임대료를 부과하는 법률적 근거는 무엇일까요? 부가가치세법과 부가가치세법 시행령에 보시면 근거가 나와 있어요. 보증금에 대해선 일 년 정기예금이자율을 적용하고 그 이자율은 해마다 다르지만 2022년은 1.2%로 계산한다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국세청 사이트나 여타의 간편한 사이트에서는 "간주임대료 계산기"가 보급되어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데요. 저는 왜 이런 숫자들이 나오고 결과값이 산출되는지 알아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부가가치세법에서는 간주임대료를 "부동산 임대용역의 공급가액 일부"라고 명시되어 있어 있잖아요. 월세와 간주임대료를 합해야 "임대료 수익금액" 계산이 나옵니다. 2월 10일까지 주택 소득에 대한 사업장 현황신고를 한 것을 토대로 5월 말일까지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무리할 수 있는 것이죠. 즉 2022년도 총 소득 중 일부인 주택임대 소득에 대해 미리 계산해서 신고하고 5월 말일 종합소득세 때 그때 보자! 잘 계산해서 세금 잘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읽어라!(상승과 하락은 반복) [내부링크]

2022년 미국이 난데없이 급격한 금리를 인상하면서 부동산 거래가 실종되었죠. 하락도 했고요. 매매는 물론이거니와 전세도 눈에 띄게 감소했습니다. 저도 내상을 많이 입은 사람 중 한 사람이죠. 2023년 부동산 전망하는 전문가들 의견이 제각각입니다. "더 내릴 거니까 부동산 쳐다보지도 마"와 "이젠 최악은 지났으니 바잉 해라" 등. 어떤 의견을 낸 부동산 전문가 말이 맞을까요? 저는 부동산 상승론자도 그렇다고 하락론자도 아닙니다. 그저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읽고 싶습니다. 바닷가에 태풍이 몰려오고 집채만 한 파다가 몰아치는 그 순간! "순간" 그 시기에 인간의 마음은 그저 나약해지고 순간이 영원할 것만 같은 생각에 잠깁니다. 부동산 가격은 이젠 계속 하락할 거야? 부동산의 시대는 끝났다. 영끌족들 피눈물 날 거야! 이 말이 맞을까요? 진짜 영끌족이 피눈물 흘릴까요? 전 부동산업을 계속 한지가 햇수로 18년 정도 됩니다. 이런 "순간", 부동산 침체기들을 몇 번 겪었을까요? 크고 작은

주택 외부 마감 석재, 델크림 대리석 시공 심미감 좋음! [내부링크]

전 주택 건축을 여러 번 해봤는데요. 건축자재 중에 외부 마감인 석재에 대단히 관심이 많습니다. 외부 마감 재료는 종류가 참 많아요. 벽돌, 목재, 징크, 세라믹사이딩, 석재 등 너무나 많아요. 전 세계 조상들! 먼저 살다 간 사람들이 자연을 엄청 이용한 거죠. 저는 주택 건축을 할 땐 거의 전부 외부 마감은 석재를 사용했어요. 화강석 위주로 사용했는데요. 화강석은 베스트셀러처럼 꾸준하고 유행을 타지 않는 매력이 있어요. 흡수율도 좋고 강도가 괜찮아서 화강석만 사용했는데요. 흡수율은 외부 마감재가 물을 얼마나 흡수하고 빨아들이냐는 건데요. 높으면 어떨까요? 물을 머금는다는 것은 좋은 게 아닙니다. 겨울이면 결로가 있고 동파될 수도 있어요. 물 먹이면 색 변합니다. 주택 공사하는 현장을 둘러봤어요. 저는 습관처럼 주택 시공하는 곳은 구경하러 가는 습관이 있거든요. 외부 석재마감을 보니까 예쁘더라고요. 그래서 건축소장에게 이 석재가 무엇인지 물어봤어요. 인도산 델크림 대리석이라 하더라고

건축재료들 선택, 구입이 중요한 이유들(건축박람회 구경도 공부) [내부링크]

주택을 건축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 속에 들어갈 재료의 종류가 얼마나 될까요? 무수히 많아요. 작은 집 하나를 건축한다고 해도 건축재료만 500여 가지 이상 될 것입니다. 건축재료란 건축물을 구성하는 데 필요한 직간접 재료들 우리가 건축재료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보다 저렴하고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멋진 주택 건축" 하고자 하는 것이죠. 주택을 건축한다고 해보세요. 건물 외부, 내부 그리고 마감 인테리어까지 어떤 재료가 좋은지 안다면 건축회사에 휘둘리지 않을 것입니다. 건축자재 용품점이나 쇼핑몰에서 파는 제품들은 저마다 다 좋다고 하죠. 건축주가 생각하기에 "좋다고 하는 것" , "예쁘고 질 좋은 제품", "인테리어에 끝내주는 것" 등 다 고르다간 건축 비용 급상승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제 경험도 그런데요. 타일 시공하는데 타일 재료값과 타일 시공비 합쳐서 2천만 원 정도 예상을 하고 더 넘지 않게 원칙을 세웠죠. 타일 가게에 가니 마냥 좋아 보이는 타일이 있었죠. 타일은 보통

그대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힘냅시다!! [내부링크]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 요즘 장사 안돼서 죽을 맛인 분들 많을 것입니다. 제가 몸담은 부동산업계는 현재 몹시 씁쓸하고 추운 경기이죠. 대부분 부동산 중개업이나 분양업을 하시는 분들 정말이지 힘든 시기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용기를 주고 희망을 주는 좋은 글귀가 있어서 적어봅니다. 제 인생명언이기도 합니다. 힘내십시오!! 신은 어딘가 하늘 아래 그대만이 할 수 있는 일을 마련해 놓았다 호러스 부쉬엘 부동산 경기는 등락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부동산은 등락이 아닌 급등락을 하는 것 같아요. "급"자를 붙여 넣습니다. 그만큼 호황일 때는 엄청나고 불황일 때는 몸서리 처진다는 애기입니다. 부동산 관련업을 하시는 분들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제 경험상 꾸준하고 한결같이 업을 하다 보면 또 좋은 일들이 오더군요. 한 눈 팔지 말고 하다 보면 대박날 찬스가 분명 올 것입니다. "그대만이 할 수 있는 일"이 또 옵니다. 참고 견디세요.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집짓기 전 건축 적산과 견적 비용 개념 탑재! 건축 비용 낮추기! [내부링크]

지인이 저에게 묻습니다. 요즘 평당 건축비가 얼마인가요? 얼마라고 얘기하기가 애매합니다. 평당으로 "어바웃"한 건축비는 부정확합니다. 건축업자가 말하는 건축비는 "지극히 평범한 건축재료, 별 탈 없는 시공 기간, 무난한 설계 등"이 조건 되어야 어느 정도 맞는 얘기죠. 사전에 건축 비용을 계산하는 행위를 적산이라 합니다. 물량과 수량을 세분화한 것입니디ㅏ.여기에 인건비, 세금, 건축회사 등을 합하면 견적이 되는 것이죠. 나름대로 정확한 적산을 하려면 허가받은 설계도와 시방서가 있어야 합니다. 설계도와 시방서를 바탕으로 정확한 물량을 파악하고 수량을 산출할 수 있는 것이죠. 소규모 주택의 경우 별도의 시방서는 없고 설계도를 바탕으로 물량을 산출합니다 물량 산출은 거창한 얘기가 아닙니다. 집 짓는데 철근은 몇 톤? 레미콘은 몇 루베? 창호 몇 개? 등 건축 공종마다 들어갈 재료와 제품들의 수량을 파악하는 것이죠. 다시 말씀드리면 건축공사의 모든 과정에서 필요한 수량을 산출하는 것입니다.

건물 건축견적 및 주택 시공 견적서 제대로 이해하기(적산실무책 활용) [내부링크]

견적 및 견적서는 실생활에서 엄청 많이 쓰입니다. 가전제품, 핸드폰, 인터넷, 건축자재, 쇼핑몰에서도 견적서를 많이 받습니다. 즉 계약하기 전 금액이 얼마냐를 결정하는 단계죠. 주택이나 건축물을 시공한다면 생각해 보세요. 당연히 건축회사가 건축행위를 할 거잖아요. 이때 이 건물을 얼마에 지을 건지 견적서를 건축주에게 보내줘야 선택을 하잖아요. 견적이란? 건축공사에 필요한 재료 및 자재의 수량, 즉 공사량에 단가를 곱해서 공사 가격을 산출 건축 견적은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첫째 개산 견적입니다. 과거 공사 실적 자료, 통계 및 물가표 등을 참고해서 개략적으로 공사비를 산출 개산 견적은 공사 기획 단계에 빠르게 적산해서 견적을 내는 것입니다. 상세하게 적산하지 않았으나 건축 기획, 기본설계 단계, 예산 편성 등에 사용되는 것이죠. 한마디로 대략적인 견적을 통해서 주택 건축비를 사전에 산정하는 것입니다. 둘째 상세 견적입니다. 건축 허가받은 설계도면, 시방서를 토대로 정확하게 수

건축 시공 품셈, 일위대가 및 견적 절차 알아보기!(적산 작업과정) [내부링크]

주택 건축 견적서를 만드는 과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종 설계도서와 시방서가 모두 갖추어졌으면 시공사는 견적서를 만듭니다. 견적서는 어떤 절차에 의해 만들어질까요? 결론은 나누고 붙이는 세분화를 한 다음 더하고 곱해서 만듭니다. 시공 공종마다 세분화 시킨 다음 거기에 들어갈 노력, 재료 그리고 단가를 곱하고 더하는 과정이 바로 견적서죠. 견적서는 품셈, 일위대가표, 공사내역서, 집계표 그리고 공사원가 계산서로 이어지는 절차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품셈의 뜻은 뭘까요? 네이버 사전을 찾아보니 "품"이라는 뜻은 어떤 일에 드는 힘이나 수고, 삯을 받고 하는 일, 어떤 일에 필요한 일꾼을 세는 단위라 합니다. 그럼 품셈은 당연히 품을 세는 것이겠죠. 품셈이란? 인력이나 기계가 어떤 물체를 창조하기 위해 소요되는 노력 및 재료를 단위당 수량으로 나타낸 것 예를 들어 벽체 작업 1을 완성시키기 위해 필요한 인력과 재료의 양을 계산하는 것이죠. 이렇게 계산된 품셈이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부동산 재테크 투자) 장기 또는 단기 투자 뭐가 좋은데? [내부링크]

부동산 재테크 투자! 장기투자(장타) 또는 단기 투자(단타) 어느 것이 좋은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매우 주관적입니다. 이 포스팅은 누구를 가르치거나 길을 제시하려는 의도가 아닌 순수한 제 생각을 적는 것이니 가볍게 봐주세요. 우리나라는 부동산을 아주 좋아하는 민족입니다. 아마 세계적으로 땅을 연구한 국가는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일례로 땅 연구를 통해 인간의 길흉을 판단하기까지 했습니다. 기문둔갑, 구성학, 풍수지리학 등이 대표적입니다. 한국, 중국, 일본. 이 삼국은 특히 땅 연구에 집중했고 좋은 토지를 찾기 위해 술사들을 고용했습니다. 또한 부동산 관련 앱과 사이트가 이렇게 많이 있는 나라도 드물 거예요. 앱과 사이트를 통해 부동산 스터디를 만들고 투자 수업도 많이들 하잖아요. 제 부동산 경험 중 거의 80% 이상은 부동산 중개, 분양 현장에서 일을 했지요. 거의 20년째이니까 어떻겠어요? 숱하게 많은 매도와 매수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부동산을 사고파는 행위를 하는 사람들

(성공한 주택임대사업자 만난 썰) 원룸 여왕 할머니와의 인연! [내부링크]

벌써 십여 년 전 제 경험입니다. 제가 부동산 중개사무실에서 근무를 할 때였죠. 어느 날 아우디 A8가 제 사무실 앞에 주차를 합니다. 이내 70대 멋진 할머니가 내리더니 저희 사무실에 들어오더군요. 나 :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어떤 것 찾으세요? 할머니 : 네 토지요. 원룸 지을 수 있는 토지 찾아요. 나 : 잘 오셨습니다. 여긴 강남과도 가깝고 점포주택지를 지으셔서 1층 상가 2층 원투룸을 건축해 보세요. 할머니 : (결정이 너무 빠른 분) 좋아요. 대신 좋은 자리 토지 주세요. 안 그러면 옆 사무실 갑니다. 나 : (긴장 시작, 손님 놓치면 안 되는 심정) 사모님. 직설적 말씀. 제 맘에 듭니다. 잘 찾아드릴게요. 마침 코너 자리 토지가 나와서 연락하더니 전화 끊고 가계약금을 바로 입금하더군요. 그리고 잔금 치르고 수수료 받는 날. 할머니와 많은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제가 물었죠. 사모님. 연세 보아하니 70 초반이신데 젊어 보이십니다. 부동산 투자는 많이 해보셨어요? 할

(공사 집계표 작성) 건축 공종별 품목명들 알아보기! [내부링크]

우리 집 주택을 짓는데 창호공사가 얼마 들어갈까? 세분화시켜서 건축 각 공종별로 수량은 얼마고 금액은 어떻게 되는지 알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공사내역서가 필요합니다. 공사내역서는 수량은 얼마가 들어가고 금액은 어떻게 되는지 요약해서 보는 것인데요. 앞선 포스팅에서 품셈과 일위대가표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품셈과 일위대가표를 작성하였다면 품목들을 해당 공사내역서로 분류를 해야 합니다. 이렇게 분류된 것들을 모으면 각 공종별 내역서가 만들어집니다. 공사내역서에 들어갈 공종별 품목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가설공사, 토공사, 흙막이 공사, 차수 공사 및 지정, 철근콘크리트 공사, 철골공사, 조적 공사, 석공사, 방수공사, 타일공사, 미장 공사, 목공사, 창호공사, 유리공사, 도장 공사, 수장공사, 금속공사, 지붕 및 홈통 공사, 잡공사 이런 건축 공종들을 합해서 공사 견적서가 만들어집니다. 공종별 집계를 분석해 보세요. 가설공사비는 총공사비의 몇 프로가 들어갈까요? 대략 5~10% 정도 비

주택 건축, 시공 비용 및 원가 낮추는 노하우! 건축비 절감! [내부링크]

하나의 건축물을 완공하기 위해 수없는 과정들이 필요합니다. 건축 기획부터 준공까지 이루 말할 수 없는 일들 연속이죠. 주택 건축을 준비하시는 분들께서는 요즘 건축비 상승으로 큰 부담을 안고 있습니다. 그럼 건축비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코스트 다운 시킬 수 있는 방안이 있을까요? 건축공법에 따라 건축비가 달라진다! 건축공법은 설계도서와 관련이 많습니다. 건축 모양에 따라서도 달라지죠. 지질조사를 했는데 암반이 나왔다면 어떨까요? 암반을 팔면 되지 더 이득 아니야? 하실 수도 있는데요. 암반이 나오면 피곤합니다. 요즘 수많은 민원들이 많아서 암반 파쇄를 '무소음 무진동'공법으로 진행을 해야 하거든요. 소음과 진동이 없이 암반 파쇄를 하려면 기존 장비보다 비쌀 수밖에 없잖아요. 지하 공사가 아니더라도 철골철근콘크리트(SRC) ,철근콘크리트(RC) 또는 목조건물 등 구조적 형태에 따라 건축비가 달라질 수 있어요. 우리나라의 경우 왜 철근콘크리트 공사가 보편화되어 있고 비교적 저렴할까요? 정답

부동산, 건축 전문 네이버 블로그를 하게 된 배경! [내부링크]

역병이 퍼지면서 제 부동산 사업에 심각한 타격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빨리 끝날 줄 알았는데 점점 깊어만 가더군요. 상가 분양사무실에 점점 손님이 줄어들더니 문을 폐쇄할 정도까지 되었었죠. 거리 두기, 영업시간제한 등 상업활동이 제한되니 누가 상가를 분양받겠습니까? 앞날이 막막해지기 시작했어요. 나날이 걱정이 심해지니까 몸도 안 좋아지는 것입니다. 그러다 생각이 거듭되다 반전이 생겼습니다. 큰 결심과 생각을 하게 된 것이죠. 다름이 아닌 내 천직이 부동산인데 부동산 하는 자가 건축을 몰라서 말이 되냐? 건축을 해보고 공부를 해보자입니다. 그래서 부동산과 건축 전문가가 되자. 하나의 땅이 있으면 토지 구입부터 건축 준공까지 내가 완전히 통제할 수 있는 수준의 전문가가 되자입니다. 즉 "땅" 요리가가 되는 것이죠! 땅 요리사! 평소 봐 둔 곳이 있는 다가구주택 토지를 매수했습니다. 건축설계부터 시공까지 닥치는 대로 공부하기 시작했죠. 물론 건축하시는 분들에게 많이도 물어봤습니다. 책도 사

주택임대사업자 청소도 달인이 되어야! 주택관리에 필수 아이템! [내부링크]

제가 소유하고 관리하는 다가구주택에 어제 세입자가 이사를 갔습니다. 방 상태를 확인하니 깨끗은 한데 뭔가 어지러워 보였습니다. 임차인이 이사를 가면 항상 고민이 생깁니다. 청소 맡길까? 아님 내가 직접 할까? 청소업체에 맡기자니 투룸 기준 25만원 청소비를 요구합니다. 직접 하기로 하면 나 혼자 귀찮은데 와이프에게 연락해서 같이 하자 합니다. 그럼 와이프에게서 좋은 소리 안 나오죠. '그냥 시켜. 뭐 하려 해?' 이런 소리를 하면서 매번 같이 합니다. 방 청소를 직접 하면 좋은 장점이 있어요. 첫째 돈 법니다. 청소대행업체나 주택관리업체에 맡기면 25만~30만원 정도 견적서를 보냅니다. 작은 돈이 아니죠. 돈을 아낄수가 있습니다. 둘째 청소하면서 운동이 됩니다. 투룸 청소하는데 대략 2시간 정도 걸립니다. 쓸고 닦고 소독하기를 반복합니다. 2시간 집중하면 땀이 흥건히 젖습니다. 아 운동했구나! 청소라는 노동을 운동이라고 바꾸어서 생각합니다. 그래야 정신건가에 좋으니까요. 셋째 기분이

부동산, 건축 전문 네이버 블로그에 글쓰기하면서 느낀 장점들! [내부링크]

부동산업을 하면서 의사소통 중요성은 항상 느꼈었죠. 부동산 투자자와의 소통, 직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관공서 공무원들. 네이버 블로그를 하기로 마음먹고 글을 계속 발행하면서 느낀 점들이 많습니다. 모든 일들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글쓰기는 오히려 장점이 훨씬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글을 쓰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생각 정리가 되어가더군요. 지나온 제 경력사항인 부동산과 건축업을 요약하고 복기하면서 정리하는 시간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땐 일하면서 미처 몰랐던 사실들, 지혜들도 새삼 느껴집니다. 부동산 대행업을 할 시절에 시행사와 관계 설정을 이렇게 할 것을 처신이 얇았구나! 분양광고를 좀 더 효율적으로 했어야 했는데 돈만 날리는 광고를 했구나! 상가 투자를 하면서 기본기에 잃어버려서 손실을 봤었지. 왜 주변 세대수와 소비여력 많은 지역 상가를 투자했어야 했는데 순간 욕심이 발동했구나! 매매 계약서나 분양 계약서 문구나 특약사항을 좀 더 구체적이고 튼실하게 작성

부동산 영수증, 수령증 및 매매 대금 받은 증빙서류 작성 노하우!(부동산 서식 및 양식) [내부링크]

부동산 거래를 하였다면 양당사자 간에는 동시 이행관계가 성립됩니다. 매매나 임대하는 쪽은 권리관계 또는 공간을 상대에게 넘기게 되잖아요. 그 반대로 매수 또는 임차하시는 분은 그 대가로 돈(대금)을 지급해야만 하겠죠. 기브 앤 테이크 즉 주고받는 것은 부동산 거래 현장에서 당연한 현상이지요. 그럼 대금을 주는 쪽은 부동산 서식 중 하나인 영수증이나 수령증을 받으려고 합니다. 지금은 영수증 양식이 대중적이지만 오래전엔 문방구 영수증을 사용한 경우도 많았었죠. 매매 대금 또는 임대보증금을 받았다는 증빙서류인 영수증. 그럼 어떻게 사항을 기재해야 좋을까요? 여기에도 육하원칙인 5W1H가 들어갑니다. when : 언제 돈을 주고받았는지 날짜가 기록되어야 하겠죠. what : 무엇을 주고받았는지 부동산의 표시가 있어야겠죠. where : 어디서 주고받았는지 기록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who : 누구에게 주었는가? 매도인이나 임대인의 인적 사항과 서명 또는 도장이 필요합니다

개성상인의 돈에 대한 원칙(집전, 용전, 수전) [내부링크]

돈! 돈! 돈! 우리 선조들도 돈에 살고 돈에 죽었나 봅니다. 돈에 관련된 속담, 명언, 원칙들이 지천에 널렸습니다. 오늘 책을 읽다 개성상인의 돈 원칙이라는 글귀를 보게 되어 포스팅하게 되었어요. 먼저 집전. 잘 모으는 것이죠. 젊은 시절 혈기왕성할 때에 열심히 일하고 돈 벌어야 합니다. 두 번째 용전. 잘 쓰는 거라 책에서 표현했는데요. 전 잘 투자하는 것으로 재해석합니다. '돈놀이' 대부업만 하는 게 아닙니다. 돈에게 말하세요. 일하고 친구 돈도 같이 집으로 들어오라 해보세요. 이렇게요. 돈아! 그 부동산 샀으면 그 크게 벌어서 나에게 가져와라. 명령이다. 용전 세 번째는 수전입니다. 아! 너무 중요한 말씀입니다. 수전. 돈을 지켜야 한다. 명리학에서는 '쟁재'라는 단어가 유명합니다. 돈을 두고 비견과 겁재가 다툼을 한다는 뜻이죠. 주변에 승냥이 떼들이 득실거린다는 뜻일 것입니다. 그 다툼에서 이겨야 한다면 관이 있거나 인성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즉 배움과 도량이 넓어야 한

부동산 투자자는 도시의 심마니(땅꾼). 수익률 상승 위해 발품 팔아야! [내부링크]

부동산 투자자는 도시의 심마니(땅꾼). 수익률 상승 위해 발품 팔아야! 부동산 상승기 시절엔 투자자와 투기꾼의 차이점에 대한 논쟁이 뜨겁죠. '투기꾼은 되지 말고 투자자가 되라'는 말들을 보면 전 이해하지 못하고 별로 중요하게 생각지도 않습니다. 부동산을 사고파는 것이 업은 저에겐 과정보단 결과가 중요합니다. 너 얼마 수익 났어? 그 부동산으로! 아파트 단지 내 상가 분양권을 사고팔 때 운 좋게 수익률 300%을 기록한 적이 있었죠. 분양권이라 계약금만 들어간 상태이기 때문에 3배의 수익률은 허무맹랑한 얘기가 아니죠. 잔금을 치르는데 불현듯 '부동산 투자자는 도시의 심마니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좋은 부동산 물건을 찾기 위해 발바닥이 땀나도록 발품을 팔기도 하고 부동산 인맥들을 동원합니다. 습관처럼 입찰 사이트, 신문 분양 공고를 빠짐없이 보려고 노력도 하지요. 괜찮은 매물이 나오면 가슴이 설레기도 합니다. 부동산 찾는 일을 숱하게 했어도 설렌다는 것은 부동산이 천직 같은

부동산 확인서, 확약서에 영수증 함께 포함 작성하는 꿀 팁!(부동산 서식 및 양식) [내부링크]

중개사무실을 운영하다 보면 계약내용과는 별개로 계약 당사자 중 일방이 다른 행동과 요구를 보일 때가 있어요. 양 당사자가 분명 존재하는데 어느 한쪽이 자기 편의를 봐주라는 식으로 요구들이죠.(난감하네~)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상가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하였죠. 내용인즉 잔금을 치른 후 인테리어를 하기로 했었죠. 난데없이 임차인이 전화가 와서 중도금을 치르고 인테리어를 바로 시작하고 싶다고 요청을 하는 거예요. 임차인 마음은 십분 이해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인테리어를 마감해야 장사를 시작하니까요. 이런 부탁을 하니 가만있을 수 없어서 임대인을 설득했죠. 이런 사정이 있으니 중도금을 받고 인테리어를 시작하시면 좋겠습니다. 양해부탁드려요. 여기에 덧붙여서 제가 '확인서나 확인서면'을 받아서 단단히 챙겨놓겠습니다. 이런 설득 후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했죠. 확인서는 어떤 사실을 확인한다는 서류를 말합니다. 어떤 때는 계약서를 보완하는 역할도 하죠. 확인서 양식은 별도로 있지는 않지만 저는 내

상가 공동명의 분양 및 매수할 땐 동업 계약서 작성 서식 및 양식! [사업자등록증 신규 발급에 필요] [내부링크]

상가 공동명의 분양 및 매수할 땐 동업 계약서 작성 서식 및 양식! [사업자등록증 신규 발급에 필요] 상가을 지분으로 분양이나 매수을 하셨다면 사업자등록증을 신청해야 합니다. 세무서 민원실에 가셔서 사업자등록증 신청하시면 그냥 안해줘요. 세무직원이 필요로 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그중 하나가 상가 공동 운영에 따른 '동업 계약서' 제출이죠. 세무서 입장에선 각자의 지분에 따라서 세금을 걷어야 하니 당연히 공동 투자에 대한 증빙자료를 요구하겠죠. 출자지분율, 손익분배비율 그리고 대표자 선정은 필수! 그럼 공동 동업 계약서에 명시해야 할 사항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부가가치세법 기본통칙 8-14-1을 보시면 잘 나오는데요. 1. 공동사업자가 사업자등록 신청할 때엔 대표자를 선임해야 합니다. 2. 공동사업자 변경이나 탈퇴 시 사업자등록정정 신청을 해야 되겠죠. 3. 출자지분, 손익분배비율을 표시해야 합니다. 만약 월세를 500만 원 받았다면 출자지분만큼 나누어야 각 개인별 종합소득세

[잘못된 부동산 투자 및 보유] 자식에게 짐이 된다!(아파트, 상가, 레지던스, 지산 및 토지 모두 포함) [내부링크]

[잘못된 부동산 투자 및 보유] 자식에게 짐이 된다! (아파트, 상가, 레지던스, 지산 및 토지 모두 포함) 토지 분양할 때 제 경험입니다. 분양광고 앱에 올린 토지를 보고 연락이 왔습니다. 관심 있으니 언제 방문할 거라는 전화였죠. 고객이 온다는 것은 기쁜 일이지요. '감'도 상당히 좋아서 계약할 것 같았죠. 정확한 날짜와 시간에 70이 훌쩍 넘으신 고객이 분양사무실에 방문하는 거예요. 브리핑을 유심히 듣더니 즉석에서 계약한다는 거예요. 옳거니! 잘 됐구나! 그렇게 토지 매매 계약서를 작성하고 잔금은 3개월 주기로 했습니다. 토지이다 보니 중간에 건축설계도 해야 되고 토지 잔금대출을 알아봐야 하므로 매수자 편의를 많이 봐주었지요. 3개월이 거의 되는 시점에 전화가 왔습니다. 요점은 잔금을 미루자는 내용입니다. 분양주에게 얘기를 하고 2주 정도 잔금을 미뤘지요. 미룬 잔금 날 혼자 올 것 같은 70대 매수자 노인분은 아들과 딸이 함께 왔습니다. 분양 사무실 의자에 앉자마자 딸이 한다

중개사무소 또는 분양사무실에서 전화 오면 친절하게 받으세요!(부동산 정보 접할 수 있는 통로 및 첩보) [내부링크]

중개사무소 또는 분양사무실에서 전화 오면 친절하게 받습니다! (부동산 정보를 접할 수 있는 하나의 통로!) 부동산 중개사무실이나 분양사무실에서 종종 전화가 저에게 옵니다. 사장님! 주택 전월세 놓으실 것 있으신가요? 금번에 좋은 레지던스 분양을 하시는데 관심이 있으신가요? 일반적으로 이런 전화를 받으시면 단답형으로 얘기하던지 아니면 그냥 뚝! 끊어버리시잖아요. 단순한 부동산 영업맨으로만 생각해서 입니다. 저는 약간 생각을 달리합니다. 중개사님이나 분양 직원님들이 전화 오시면 친절하게 받습니다. 그리고 물어봅니다. '그 지역은 어때요? 분양가는 얼마죠? 평당으로 따지면요?' '지금 전월세 시장 동향은 어떤가요? 물건 많이 있나요?' '제 물건 가격이 이 정도 책정하면 팔릴까요? 언제쯤 예상하세요?' 등 서로 할말들이 많습니다. 이런 것들이 쌓여서 부동산 자료, 데이터 그리고 지식이 됩니다. 친절하게 전화받고 이것저것 부동산 정보 물어보는 것도 '용인술'이다. 투자의 귀재도 '경청'하는

부동산 증여 계약서, 부담부 증여 서식 및 양식(아파트, 토지, 상가, 오피스텔, 레지던스 및 분양권 증여 모두 가능한 서류) [내부링크]

부동산 증여 계약서, 부담부 증여 서식 및 양식 (아파트, 토지, 상가, 오피스텔, 레지던스 및 분양권 증여 모두 가능한 서류) 부동산 계약 종류는 다양합니다. 매매에 의한 거래, 상속에 의한 등기이전, 증여(수여, 기증, 부여)에 의한 거래 등이 있지요. 부모가 자식에게 부동산을 증여했다면 어떤 절차가 기다릴까요? 먼저 소유권이전등기를 위해서 증여 계약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등기원인을 기재해야 하는데 거래의 한 방법인 '증여'이기 때문에 증빙서류가 필요하거든요. 통상적으로 증여 계약서를 작성하였다면 작성일을 기준으로 60일 이내에 소유권이전등기 신청을 해야 합니다. <PS> 증여세는 부동산 소유권이전등기 한 날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3개월 이내 신고납부해야 해요. 증여세가 궁금하시다면 제 글 '증여세금은 어떻게 되는가?'을 읽어주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부동산을 증여했다면 증여세금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증여를 받는다는 것은 대부분 기분 좋은 일입니다. 자기 자산이 늘었지만 의

(용도별 건축물의 종류) 단독주택 형태인 단독주택, 다중주택, 다가구주택 및 공관 건축 용어 바로 알기!-1편 [내부링크]

(용도별 건축물의 종류) 단독주택 형태인 단독주택, 다중주택, 다가구주택 및 공관 건축 용어 바로 알기! 길거리를 돌아다며 보시면 3층짜리 주택들을 보실거예요. 이런 주택은 건축법상 주택 종류가 뭘까? 한 번쯤은 궁금하셨을 거예요. 주택에는 여러 가지 종류와 형태가 있어요. 흔히들 얘기하시는 단독주택, 빌라, 다가구, 아파트 그리고 타운하우스 등을 포함하죠. 건축법상 주택은 크게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으로 분류를 합니다. 이렇게 분류하는 기준은 건축법시행령 별표 1에 있는 조항을 참고하는데요. 규모와 소유권의 이전 형태에 따라 다르다는 겁니다. 단독주택인 단독주택, 다중주택 그리고 다가구주택은 규모가 최대치여도 하나의 소유권만 인정됩니다. 다가구주택에 있는 투룸을 개별등기할 수 있을까요? 불가능합니다. 반대로 투룸 형태의 아파트나 연립주택 또는 다세대주택은 개별등기를 할 수 있을까요? 가능합니다. 개별적으로 소유권이전등기를 할 수 있어요. 수익형 부동산으로 인기가 많은 다중주택과 다가구

쉐어하우스·게스트하우스·커뮤니티센터 임대용역은 부가가치세 면세일까? 과세일까? [내부링크]

쉐어하우스·게스트하우스·커뮤니티센터 임대용역은 부가가치세 면세일까? 과세일까? 주택 임대차를 주셨다면 부가가치세가 면세일까요? 과세일까요? 당연하게 면세입니다. 즉 부가세가 별도로 붙지 않는 거죠. 공간 대여와 대여 플랫폼의 형태인 셰어하우스나 게스트하우스의 경우는 부가세 부분이 어떨까요? 주택임대사업자와 같은 공간 임대업으로 생각해서 세금이 붙지 않을까요?(세금 붙지 않는 사업을 하면 꿀이죠!) 공간 대여업도 부가가치세 면제와 과세 형태 둘로 나뉘어 지는데요. 부가가치세법 제26조(재화 또는 용역의 공급에 대한 면세) 조항을 보면 이렇습니다. 주택과 이에 부수되는 토지의 임대 용역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 즉 국민들 주거복지 일환으로 전입신고를 하고 점유하는 주택의 경우는 부가가치세가 면제됩니다. 그러나 주택을 이용해서 사업 행위를 할 경우에는 부가가치세를 과세한다는 내용입니다. 지금도 도심 1인 주택으로 인기 있는 고시원의 경우에도 독립된 방을 제공할 경우 부가가치세가 과세됩

(용도별 건축물의 종류) 공동주택인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및 기숙사 주택 용어 분류 구분하기!-2편 [내부링크]

(용도별 건축물의 종류) 공동주택인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및 기숙사 주택 용어 바로 알기! 아파트는 알겠는데 연립주택하고 다세대주택을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부동산 분양광고에 보면 '명품 타운하우스 분양', '딱 하나 남은 빌라 분양', '다 갖춘 단지형 신축빌라'. 이런 문구들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공동주택은 세대가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나누어진 것을 얘기하며 제일 중요한 것은 개별적으로 매매, 분양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앞선 포스팅한 단독주택인 다중주택, 다가구주택은 개별적으로 분양이나 매매를 할 수 없습니다. 이 부분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공동주택은 구분등기가 가능해서 다가구주택보다 전세 대출받기가 유리합니다. 전세권설정도 일부분이 아닌 전체를 설정할 수가 있죠. [ 단독주택인 다중과 다가구에 대해 자세히 정독하시려면 관련 글 읽어오시면 도움이 됩니다] https://blog.naver.com/goldland2094/223011275682 (용도별 건

(지식산업센터 기숙사 개별 분양 및 매매 금지) 부동산 구분소유권 및 개별 소유권 이전 인정 안됨. [내부링크]

지식산업센터 기숙사 개별 호실 분양 및 매매 못한다. 기존 것은 가능! 지식산업센터 분양이 한창일 시절 꼭대기 층에 건축된 기숙사도 분양이 잘 되었습니다. 어떤 곳은 프리미엄까지 붙어서 거래가 되었죠. 주택 규제가 한창일 시절 비주택으로 등록할 수 있어서 세금, 대출 혜택이 많다는 장점이 분양성을 높였습니다. 기존 기숙사는 구분소유가 인정되어서 매매가 자유롭습니다. 이제부터 지어질 기숙사는 개별호실에 대해서 분양 및 소유권이전 매매가 금지되는군요. 대신 기숙사를 호실 단위로 구분등기해서 소유하는 것을 금지하되, 임대 사업자가 20실 이상 기숙사를 운영할 수 있도록 '임대형 기숙사' 제도를 신설했네요. 그럼 생각해 볼까요? 앞으로 지어질 지산 기숙사는 20개 호실 단위의 패키지 분양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시행사들이 20개 단위가 잘 팔릴 수 있도록 설계와 편의 사항을 세트화시킬 듯합니다. 레지던스도 전입이 되냐? 안되냐?의 논란이 있었는데요. 기숙사는 건물에 공동취사시설 이용 세

(회사 및 법인 사용 인감계 양식) 건축회사 대리 계약 시 사용하는 서식! [내부링크]

(회사 및 법인 사용 인감계 양식) 건축회사 대리 계약 시 사용하는 서식! 부동산과 건축업에서 서류 양식에 날인(印) 하는 행위가 참으로 많습니다. 특히 건축업은 각 현장마다 도급 계약서 작성, 착공계 제출, 준공서류, 은행 업무 등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도장이 많이 필요해요. 이러다 보니 건축회사 또는 법인의 대표가 법인인감도장을 챙겨서 모든 서류를 챙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대표가 건축행위를 하는데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도장만 찍으면 언제 일을 하나요? 어떻게 보면 사용 인감계도 일종의 대리 계약인 위임장 형식과 비슷합니다. 사용 인감계 서식은 법정 양식이 있는 게 아닙니다. 정해진 게 없다 보니까 '대리해서 도장찍으니까' 내용에 충실하시면 됩니다. 본질은 '회사 대표로서 모든 계약서에 법인도장이 들어가지 않으니 나를 대신한 수임인이 사용 인감으로 도장을 찍을 거야. 그 도장을 법인인감과 같은 권한을 부여할 테니 서로 제대로 찍자(印)' 이런 의미입니다. 건설회사

토지 지상권 설정 계약서 서식 및 양식 그리고 작성방법 [내부링크]

토지 지상권 설정 계약서 서식 및 양식 그리고 작성방법 토지를 장기간 안전하게 사용하고자 한다면 어떤 것이 필요할까요? 바로 지상권설정등기입니다. 지상권 설정 등기를 하기 위해서는 지상권 설정 계약서가 필요한데요. 지상권은 타인의 토지를 사용할 수 있는 물권을 말합니다. 사용할 수 있는 권리이다 보니 여러 방면에서 이용됩니다. 지상권의 정의는 이렇습니다. 타인의 토지에서 건물, 기타의 공작물, 수목을 소유하기 위하여 그 토지를 사용할 수 있는 물권 다른 사람의 토지를 사용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토지는 타인 것이고 그 위에 건축물을 지어서 업무나 상업활동을 한다면 좀 더 안전한 권리가 필요할 것입니다. 임대차 계약서 가지곤 뭔가 부족함을 느끼실 거예요. 이럴 때 토지 위에 지상권을 설정하고 설정 기간을 30년 이상 설정을 합니다. 장기간 토지 사용권을 확보 받음으로써 건물을 신축하여 상업활동을 하는 것이죠. 토지를 담보로 돈을 빌려줄 땐 근저당권과 지상권을 동시에 설정하자! 다르게 이

토지사용승락서 양식 및 서식 그리고 작성방법!(부동산 잔금 전 사용) [내부링크]

토지사용승낙서 양식 및 서식 그리고 작성방법! 토지사용승낙서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타인의 토지를 허락 받고 사용하기 위한 것인데요. 부동산 개발사업, 건축 허가, 진입도로 개설 등 여러 방면에서 사용되고 있어요. 특히 관공서에 제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보죠. 토지 매매를 했다고 생각해 보죠. 매수자는 토지 위에 건축행위를 해서 뭔가 이득을 남기려 해서 구입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건축행위를 하기 위해선 건축 허가를 받아야 해요. 허가받기 위해서는 설계도를 작성하고 담당 관청에 허가서를 제출합니다. 이게 짧게는 2개월 길게는 수개월이 걸립니다. 매수자 입장에선 토지 잔금을 치르고 그제서야 건축행위를 준비한다면 손해가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즉 시간 손실이 발생되는거죠. 그래서 토지 계약 시에 사전 토지사용승낙을 허락한다는 특약사항을 작성하고 매도자로부터 토지사용승낙서를 받아서 해당 관청에 제출합니다. 이때 필요한 서류가 '토지사용승낙서'입니다. 관공서에 제출하는 토지사용승낙

지상권사용승낙에 따른 합의서 및 각서 [내부링크]

지상권사용승낙에 따른 합의서 및 각서 지상권설정권자(토지소유자 및 돈을 빌린 사람)가 토지 위에 건물을 신축하거나 수목을 심을 경우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할까요? 돈을 빌려준 근저당권자(지상권자가 됨)는 뭔가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안전장치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첫째 건물이 준공되었을 때 1순위로 근저당권을 확보해하겠죠. 타인이 1순위로 건물가액보다 더 높은 금액의 채권최고액이 있다면 지상권자에겐 심각한 타격을 주겠죠. 둘째 건물 신축하는 중간에 문제가 생길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건축이 장기간 중단될 경우엔 건물 철거를 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토지의 가치를 보존할 수 있잖아요. 셋째 중간에 건물을 팔 경우입니다. 지상권자 허락도 없이 건물을 양도할 경우 지상권자는 손해를 볼 것입니다. 위와 같이 장래 일어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사항을 합의서를 통해 받아둠으로써 안전장치를 마련해야겠죠. 지상권사용승락서는 대지사용승낙서나 토지사용승낙서와 같이 사용해야 합니다. 지상권설

초보 블로거의 장래 수익창출 생각들과 블로그 운영 원칙들!(나의 다짐) [내부링크]

[독백이고 제 다짐입니다. 일부 구독자님들도 공감할 수 있겠죠. 글에 공손함과 존칭 표현이 없어도 양해 바랍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지 2개월이 지났다. 블로그를 하게 된 계기는 아주 단순했다. 부동산 업황이 최악이고 거래가 없다 보니 시간이 남아서다. 또 다른 이유는 건축 대학교를 졸업하고 불현듯 생각이 났다. 부동산 경험도 많고 지식도 있는데 거기다 건축도 많이 배웠으니 두 개를 접목해서 글쓰기를 해보자이다. 비즈니스 마인드가 강해서인지 괜한 글쓰기는 싫었다. 글 짓는 것도 시간이 상당하게 필요한데 아무런 수익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중간에 포기할 것은 자명한 일인 것 같았다. 우선 네이버 블로그를 배워야지 생각했다. 개설을 하고 블로그 관련 책들을 구입해서 읽었다. 유튜브는 물론이거니와 전문가 강의도 찾아서 공부했다. 아직도 그러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제 사업을 20년 이상 오래 해서인지 블로그 사업에 대한 나만의 계획들이 차고 넘치게 찾아들었다. 네이버 인플루언서 글들도

부동산 컨설턴트는 큐레이터다!(부동산 상품 큐레이션)-시리즈 1편 [내부링크]

부동산 컨설턴트는 큐레이터다!(부동산 상품 큐레이션) 요즘 큐레이터라는 단어가 인기입니다. 뜻은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관리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작품을 선정하고 수집해서 전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데요. 큐레이터 학과가 생기고 단어가 널리 퍼져서 블로그 교육, 영업, 광고 현장까지로 스며들었습니다. 저는 이 단어를 부동산 중개와 컨설팅으로 대입해 보고자 합니다. 작품을 선정하고 수집하는 것은 부동산 매물을 확보하는 과정과 유사하다! 먼저 첫 문장을 대입해 보죠. 작품을 선정하고 수집하는 활동입니다. 부동산 중개업도 팔려고 하는 매물, 전월세 놓으려는 상품을 수집하는 활동이 첫 번째입니다. 매물 확보한다는 것은 '총알'을 모으는 것으로 종종 표현합니다. 다른 경쟁 사무실보다 많은 매물을 일단 확보해야 좋은 매물을 만들 수 있잖아요. 부동산 컨설턴트도 컨설팅이 필요하신 고객을 모으는 것이죠. 의외로 부동산 기초지식 없이 '부동산 투자', '돈 놓고 돈 먹기 게임'에 참가하시는 고

토지 지상권 설정 의의, 성질, 신청인, 존속기간, 기재 사항 및 효력 설명서!(부동산 물권)-시리즈 1편 [내부링크]

토지 지상권 설정 의의, 성질, 신청인, 존속기간, 기재 사항 및 효력 설명서!(부동산물권) 질문이 있습니다. 철근콘크리트(RC)를 다른 사람 토지 위에 건축한다면 지상권을 설정하겠죠. 그럼 존속기간은 언제까지인가요? 민법 제280조를 보면 견고한 건물일 땐 30년으로 하고 그 연한보다 단축하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연한보다 단축하지 못한다' 문장을 보면 뭔가 강력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지상권(地上權)의 뜻은 '토지 위에 있는 권리'죠. 민법 상 내용을 보시려면 밑에 이미지 내용을 읽어보세요. 타인의 토지를 빌려 사용하는 계약 종류는 두 가지가 있다! 글을 읽으실 때 더욱 이해가기 쉽게 하기 위해서 용어 정리 먼저 가고 가실게요. 지상권자는 토지를 빌려서 뭔가 행위를 한 사람입니다. 지상권 설정자는 토지주입니다. 설정을 해줬으니까요. 타인의 토지를 빌려서 건축을 하거나 나무를 심어서 이익을 창출하고 싶습니다. 이럴 땐 어떤 계약방법이 있을까요? 하나는 임차계약이고

지상권 설정, 갱신, 지료 및 소멸에 대해 설명하기-시리즈 2편 [내부링크]

지상권 설정, 갱신, 지료 및 소멸에 대해 설명하기-시리즈 2편 이번 글을 읽으시기 전에 지상권 개념, 존속기간, 양도에 관련해서 먼저 읽으시고 오시면 좋아요. 토지 지상권 설정 의의, 성질, 신청인, 존속기간, 기재 사항 및 효력 설명서!(부동산 물권)-시리즈 1편 토지 지상권 설정 의의, 성질, 신청인, 존속기간, 기재 사항 및 효력 설명서!(부동산물권) 질문이 있습니다... blog.naver.com 지상권자도 갱신청구권, 매수청구권이 있다! 지상권 존속기간이 소멸했다면 지상권자는 '손털고 나가야 할까요?'. 민법 제283조에서는 지상권자는 계약의 갱신을 청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가 중요한 내용은 '현존'입니다. 건물이 반듯하게 잘 서있어야 한다는 뜻이겠죠 계약 만기가 됐으면 토지주와 지상권자 간에 협의를 봐야 하겠죠. 만약 지상권 설정자인 토지주가 무조건 나가라고 한다면 어떻게 할까요? 지상권자는 토지주를 상대로 매수를 청구할 수 있겠죠. 물권이고 지상권도 엄연히 사유재

상가 입찰장 분위기(군중심리) 따라 하다 망한다!(부동산 입찰 잘하는 방법) [내부링크]

상가 입찰장 분위기 따라 하다 망한다!(부동산 입찰 잘하는 방법) 필자는 부동산 입찰 현장을 많이 다녔습니다. 대단지 아파트 바로 앞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 용지인 토지 입찰, 아파트 단지 내 상가 분양권, 스트리트형 상가 응찰, 플라자 상가 등 크고 작은 입찰에 참여했죠. 어느 형태의 부동산이 인기 있다고 하면 시행사는 입찰을 붙이죠. 부동산도 유행을 탑니다.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의아해하실 거예요. 무슨 경쟁입찰? 한창때엔 그랬습니다. 입찰을 하면 경쟁이 생기고 시행사나 건설사 입장에선 한방에 분양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그럼 일반인들은 낙찰을 받으려는 주목적이 뭘까요? 바로 돈을 버는 것입니다. 상가 분양권 매매를 통해서요. 본인이 낙찰받아서 사용한다면야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응찰 받아서 토지를 놀이터 만들든 상가 낙찰받아서 자기 멋대로 꾸며서 사용하든 아무 상관 없지요. 그러나 대다수는 입찰을 받아 피(프리미엄)을 붙여서 파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피를 붙여서 매매

네이버 블로그 운영, 활성화 및 수익화 노하우! (영업하시는 분들에게 블로그 강의 추천) [내부링크]

네이버 블로그 운영, 활성화 및 수익화 노하우!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운영하면서 매물광고를 많이 하는 편이였죠. 매물광고는 대부분 네이버 부동산, KB 부동산 리브 온, 직방, 다방 그리고 피터팬의 좋은 방 구하기 등에 내놓았었죠. 공인중개사분들 동의하실 거예요. 하루 일과 중 한두 시간은 광고 올리는데 사용되곤 했습니다. 지금은 부동산 분양대행사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분양대행사도 결국은 적절한 광고 운영이 생명입니다. '내가 팔고자 하는 매물을 고객에게 최대한 노출시켜서 전화나 방문하게 만들자!'가 핵심이거든요. 블로그를 시작한 계기 중 하나는 '분양 광고대행사에 맡기는 것도 좋지만 손수 블로그를 운영해서 광고 좀 해보자'였습니다. 자기가 팔 물건을 네이버 블로그에 올리고 고객을 유치하는 것이죠. 운영하면서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그것도 어려운 문제죠. 블로그 매물광고를 하면 상위 노출이 안 되는 거예요. 제가 포스팅한 매물광고 제목을 네이버 검색창에 입력하고 뷰탭에서 내 글을 찾다

개인 인감증명서 개념, 설명, 등록, 발급 그리고 유효기간 언제까지?(의의, 등록, 발급 및 서식)-시리즈 1편 [내부링크]

개인 인감증명서 개념, 설명, 등록, 발급 및 유효기간 언제까지?(의의, 등록, 발급 및 서식) 인감증명서 하면 뭘 떠오르시나요? 부동산 매매, 대출 자서, 확약서 작성 등 셀 수 없이 많은 곳에 사용됩니다. 주민등록증과 같이 자기 신분과 자산의 변동에도 관여를 하죠. 이처럼 중요한 인감증명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감증명서는 "행정관청에 인감도장을 신고하고 그 인감도장을 증명받고자 하는 공문서"입니다. 인감도장에 대해 권한을 부여한 것이죠. 그러니 그 책임과 권한이 얼마나 막중하겠어요. 인감증명서 등록 방법 및 인감신고 인감증명서를 발급받으려면 먼저 등록을 해야 합니다. 등록을 하기 위해서 멋지게 인감도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제가 부동산 중개사무소, 분양대행업을 운영하면서 엄청난 인감도장과 인감증명서를 봤잖아요. 부자들은 '인감도장'이 멋들어집니다. 제발 부탁이예요. 막도장으로 인감도장 만들지 마세요. 너무 없어 보여요. 만약 인감도장이 막도장이신 구독자님이 계신다면 시간 되실

(인감증명서 발급 사실 통보 서비스) 문자, 일반우편 통보 [내부링크]

(인감증명서 발급 사실 통보 서비스) 문자, 일반 우편 통보 내 인감증명서를 발급했다면 바로 문자발송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있어요. 본인 또는 대리인이 발급받아도 동일하게 문자메시지는 곧바로 오는데요. 바로 '인감증명서 발급 사실 통보 서비스'입니다. 전국 어느 주민센터에서도 신청 가능! 서비스 이용 신청을 하시려면 신분증을 지참하시고요. 가까운 주민센터에 가셔서 신청서 작성하시면 됩니다. 도장은 지참하셔서도 되고 서명으로 신청하셔도 됩니다. 인감증명서 발급 사실 통보 서비스 신청서는 신규, 변경, 해지 3가지를 다 할 수 있는 서류예요. 신청 시 유의사항 휴대전화 번호를 기재하는 경우에는 주소는 기재하지 않아도 됩니다. 신청인은 도장을 찍는 대신 서명을 할 수도 있습니다. 신청인은 시·군·구·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에서 인감증명서 발급 사실 통보 서비스의 신규, 변경 또는 해지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인이 신청서에 지정해 놓은 연락처로 인감증명서 발급 사실이 휴대전화 문자

(인감 보호 신청) 인감증명서 발급 지정 신청 및 해지 신청 [내부링크]

(인감 보호 신청) 인감증명서 발급 지정 신청 및 해지 신청 본인의 인감증명서는 누구나 발급할 수 있어요. 대리발급이죠. 본인이 직접 발급받아 사용하는 것이 최상인데요. 만약 아무나 발급받아서 사용하다 사고가 나면 어떨까요? 이런 문제를 막고자 인감증명법과 인감증명법 시행령에 본인의 인감을 보호(보호 해지) 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바로 "인감 보호 신청"인데요. 인감증명법 제14조의 2에 보시면 본인 및 그가 지정한 사람 외에는 어떠한 행위도 할 수 없도록 규정되었어요. 인감증명서 변경, 말소, 부활 및 인감증명서 발급 신청도 본인과 그가 지정한 사람 외는 할 수가 없죠. 인감 보호 신청서 필요서류 인감 보호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가까운 주민센터 가셔서 신청하세요.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셔서 본인 확인을 받으셔야 합니다. 도장을 가져가셔도 되고 자필 서명으로 신청하셔도 무방해요. 인감 보호 신청서 유의사항 및 작성방법 신청서 신청인 박스에 있는 인감 보호(보호 해지) 신청 내용에 이렇

인감증명서 콘셉트, 용도 및 사용 설명서(부동산 매도용 인감증명서 발급)-시리즈 2편 [내부링크]

인감증명서 콘셉트, 용도 및 사용 설명서(부동산 매도용 인감증명서 발급)-시리즈 2편 개인 인감증명서 개념, 설명, 등록 및 유효기간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앞선 글을 보시고 금번 포스팅을 읽으시면 좀 더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개인 인감증명서 개념, 설명, 등록, 발급 그리고 유효기간 언제까지?(의의, 등록, 발급 및 서식)-시리즈 1편 개인 인감증명서 개념, 설명, 등록, 발급 및 유효기간 언제까지?(의의, 등록, 발급 및 서식) 인감증명서 하... blog.naver.com 용도는 매도용과 일반용 두 가지이다! 인감증명서 서식 가운데 부분에 "용도"라는 박스가 있어요. 용도는 두 가지로 나뉩니다. 첫째 매도용 인감증명서입니다. 매도용 인감증명서는 부동산 매도용 인감증명서와 자동차(차량) 매도용 인감증명서로 나뉘어요. [ ] 부동산 매수자, [ ] 자동차 매수자. 이렇게 표시되어 있죠. 즉 부동산이나 자동차를 파는 매도자(매도인)는 매수인의 인적 사항이 기재된 인감증명서를 제출해

(본인서명사실 확인서와 전자본인서명확인서) 등록, 발급, 활용 및 유효기간 설명서 [내부링크]

(본인서명사실 확인서와 전자본인서명확인서) 등록, 발급, 활용 및 유효기간 설명서 중요한 부동산이나 자동차 계약을 한 후 소유권 이전을 하려면 뭐가 필요할까요? 다들 아시지만 인감증명서입니다. 인감증명서는 인감도장을 관공서에 등록을 하고 "관"으로부터 인감도장의 권한을 부여받은 서류입니다. 그러나 도장을 등록하는 번거로움과 인감사고 등이 발생되면서 정부에서 개인 서명에도 권한을 부여해서 사용하도록 했죠. 이렇게 해서 10여 년 전에 본인서명사실 확인서와 전자본인서명확인서 제도가 나왔습니다. 『본인서명 사실 확인 등에 관한 법률』 제정 목적은 이렇습니다. 본인서명사실 확인서와 전자본인서명확인서의 발급은 인감증명서를 대체하기 위함입니다. 의외로 인감도장 등록하신 안 하신 분들 상당히 많이 있어요. 현대 사회에서 점점 도장 문화보다는 사인과 서명 문화로 바뀌다 보니 정부도 여기에 맞게 법을 제정했죠. 정부도 서명사실 확인서를 활성화시키려는 의도가 강해요. 주택 건축 시 태양광 보조금 지원

부동산 중개사무소, 중개업 정보 및 등록번호 조회(공인 중개사무실 확인) [내부링크]

부동산 중개사무소, 중개업 정보 및 등록번호 조회(공인 중개사무실 확인) 부동산 중개사무실(부동산 중개업)을 조회할 수 있는 제도를 아시나요? 국가 공간 정보 포털에 가셔서 부동산 중개 업체를 조회 확인할 수 있어요. 부동산 관련 사기와 무등록 중개업자가 많아 사회적 문제가 많았잖아요. 문제 예방을 조금이라도 할려구 이런 조회 제도를 만든 것 같아요. 부동산 중개업 현장이 지금은 많이 개선되었지만 어딘가에선 불법·무등록 부동산 거래를 하는 경우도 있을 거예요. 구독자님들! 조심해세요. 공인중개사 사무소 게시 의무 서류 확인 필요. 5가지 게시 의무사항!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운영하려면 여러 가지 행정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그중에 5개 서류에 대해 게시 의무가 있습니다. 1. 중개사무소 등록증 원본 2. 중개보수요율표 3. 공인중개사 자격증 원본 4. 보증을 증명할 서류 5. 사업자등록증 부동산 중개업을 창업하려면 당연히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야죠. 그런 후 소정의 실무교육을 받아야만

아는 것을 안다고 말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는 것, 이것이 진정 아는 것이다- 논어, 공자 [내부링크]

블로그의 장점 중 하나가 "내가 쓰고 싶은 말" 쓰는 거네요. 고리타분할 순 있지만 좋아하는 말 쓸 거예요. 사회생활해 보면 아는 체, 있는 체, 모르는 체. 많잖아요. 내 속을 보여주면 손해라고 생각하는 것, 어떨 땐 저도 그렇습니다. 부동산업은 특히 그래요. 매물이 없어도 있는 체, 계약을 안 했어도 한 체, 매물 정보를 몰라도 아는 체 심지어 민원 집어 넣어서 상대를 괴롭히는데 모르는 체. 심각해요! "체"가 너무 많아요. 솔직하게 일하고자 합니다. "체" 없이요. 논어 위정 편 17편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이것이 진정 아는 것이다"

담배권(담배 소매인 지정권) 신청 거리 측정 방법, 거리 제한 및 출점 제한 알아보기 [내부링크]

담배권(담배 소매인 지정권) 신청 거리 측정 방법, 거리 제한 및 출점 제한 알아보기 편의점을 운영(경영) 하려면 어떤 권리가 필요할까요? 필수불가결한 사항은 아니지만 담배권(정확한 명칭은 "담배 소매인 지정")이 있어야 운영이 편합니다. 담배를 사러 오신 손님이 담배도 사고 더불어 다른 것도 구입하기 때문이죠. 그래야 편의점 매출이 오를 것이잖아요. 저는 상가 분양대행업을 하면서 분양주나 임차인의 담배권 신청에 관여 및 도움을 많이 줬어요. GS 편의점, CU 편의점, 이마트 24 편의점 등 대형 편의점은 본사 및 지사에 점포개발팀을 두고 있습니다. 부서의 명칭은 다를 수 있지만 하는 일은 비슷합니다. 신규 입지 선정, 기존 입지 분석 등을 통해 더 많은 편의점을 오픈하는 것이죠. 핵심은 대형 편의점 회사들의 '영토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이죠. 괜찮은 상가 분양하면 제일 먼저 MD 구성을 합니다. 어떤 업종을 건물에 임차시키고 집어넣을지 계획하는데요. 첫 순위는 당연 편의점

(토지 투자) 토지 임장 시 첫째 볼 것은 길, 땅 가치 상승 원인도 도로! [내부링크]

(토지 투자) 토지 임장 시 첫째 볼 것은 길, 땅 가치 상승 원인도 도로! 제 지인겸 투자자분께서 1주일 전쯤 부동산 컨설팅을 의뢰했습니다. 컨설팅 내용인즉 자기가 봐 둔 토지가 있는데 같이 가서 어떠한지 평가해 주라는 것이였죠. 제가 중개하고 브리핑하는 토지 매물은 아닙니다. 순전히 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요청한 것이죠. 적정한 컨설팅 비용을 입금받고 오늘 땅을 같이 보고 왔습니다. 투자자가 토지를 구입하려는 목적은 세컨드하우스 겸 자기만의 놀이터를 원한 것이였습니다. 주말농장, 지인들과 모임, 자연과의 삶 등이 주목적인데 기왕이면 오를 땅을 구하고 싶은 것이죠. 맞는 생각입니다. 제 컨설팅의 핵심 중 하나는 "가치 있는 부동산을 구입하자"입니다. 세컨드하우스든 주말농장이든 사용(이용)을 충분히 했으면 거기에 만족하지 말자. 나중에 팔 때도 양도차익을 거두는 곳을 선택하자 입니다.. 어느 토지이든지 길이 중요합니다. 도로! 투자자가 구입을 고려하는 토지는 2차선 국도에서 한참

부동산 컨설턴트는 큐레이터다!- 부동산 컨설팅으로 고객 돈 보호해 준 사연 [내부링크]

부동산 컨설턴트는 큐레이터다!- 부동산 컨설팅으로 고객 돈 보호해 준 사연 부동산 컨설턴트는 큐레이터다!-1편을 읽으시고 오셔야 지금 글을 이해하실 수 있어요. 읽지 않으셨다면 밑에 글을 클릭하시고 잠시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goldland2094/223012625953 부동산 컨설턴트는 큐레이터다!(부동산 상품 큐레이션)-시리즈 1편 부동산 컨설턴트는 큐레이터다!(부동산 상품 큐레이션) 요즘 큐레이터라는 단어가 인기입니다. 뜻은 박물관... blog.naver.com 분양절차와 흐름을 이해하면 분양사기 당할 염려 없다! 제 투자자의 분양 계약서에 무슨 문제가 있고 어떤 사기가 있었을까요? 분양 사기에 대해 자세히 아시려면 분양절차와 흐름에 대해 이해하셔야 합니다. "건축물의 분양"이란 분양사업자가 건축하는 건축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2인 이상에게 판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용어의 정의가 필요한데요. "분양사업자"는 소위 시행사(건축주)이며 건

(기존 편의점 권리금 상승 전망) 담배권, 담배 소매인 지정 거리 제한 100미터! [내부링크]

(기존 편의점 권리금 상승 전망) 담배권, 담배 소매인 지정 거리 제한 100미터! 대부분의 지자체는 2021년 또는 2022년에 『담배 소매인 지정기준 등에 관한 규칙』을 개정했습니다. 골목상권 과당경쟁 해결과 소상공인 보호라는 명목으로 개정됐는데요. 요지는 담배 소매인 영업소 간의 거리는 100미터 이상으로 유지해야 담배권(담배 소매인 지정이 정확한 표현)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즉 편의점 업주들 보호가 명목일 듯 해요. 기존의 담베권은 대부분 50미터만 유지하면 나왔습니다. 강화된 거리 유지로 50미터를 100미터로 넓히다 보니 편의점 신규 개업하는 것이 조금 까다롭게 되었지요. 편의점 4대 브랜드인 GS 편의점, CU, 세븐일레븐, 이마트 24시가 있습니다. 4개 브랜드의 편의점 수가 전국적으로 5만 개 이상이라 하더군요. 네임밸류가 조금 낮은 편의점까지 합친다면 편의점 공화국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이죠. 얼마나 많은 과당경쟁이 있었나요. 좀 심하긴 했습니다. 출점 제한 100미

담배 소매인 지정 신청서, 영업소 위치 변경 신청서 및 폐업 신고서 작성법 [내부링크]

담배 소매인 지정 신청서, 영업소 위치 변경 신청서 및 폐업 신고서 작성법 담배권(담배 소매인 지정)을 지정받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어요. 기존 편의점이 폐업해서 재공고하는 것과 신규입니다. 폐업신고 후 공고를 통해 소매인 재지정하는 절차에 대해 설명드릴게요. 기존 편의점에서 담배 판매를 하였다가 폐업하는 경우 지자체 경제 협력과(지자체마다 담당부서 명이 다를수 있음)에 폐업신고를 하죠. 폐업신고를 받은 지자체는 소매인 지정 신청 공고를 다시 합니다. 공고 기간은 7~15일 정도로 매 지자체마다 다를 수 있어요. 소매인 지정 신청 접수 공고 내용은 이렇게 진행합니다. 담배 소매업 폐업 사항 소매인 지정 신청 접수 가. 접수기간 나. 접수처 다. 신청대상 라. 구비서류 3. 접수기간 내 신청자에 대한 처리 소매인 지정 신청 구비서류 안내 구비서류는 총 4가지를 제출하는데요. 첫째는 담배 소매인 지정 신청서 1부 둘째 사업자등록증 사본 1부 셋째 점포의 사용에 관한 권리를 증명할 수 있

표준임대차 계약서 기재 사항 서식(양식) 작성법 및 신고기한 알아보기 [내부링크]

표준임대차 계약서 기재 사항 서식(양식) 작성법 및 신고기한 알아보기 주택임대 사업자는 계약서 작성할 때 일반 계약서 서식이 아닌 표준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표준임대차 계약서 양식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별지 제24호 서식을 사용해야 해요. 매년 개정되는 사항이 있기 때문에 최신 본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최신 계약서를 다운로드하실 곳은 두 곳이 있습니다. 첫째 렌트 홈 민원정보 서식 둘째 법률정보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규칙" 입력하시고 제24호 서식 받으시면 됩니다. 사업자의 표준 계약서는 두 가지 형태로 나뉠 수 있어요. 하나는 전세 표준임대차 계약서 나머지는 월세 표준임대차 계약서죠. 계약서 구성 사항 및 카테고리들 계약서에는 필수적으로 입력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이 부분도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36조에 명시를 해놨습니다. 법률에 규정된 것은 이행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과태료가 붙습니다. 돈 잃어버려요. 국가에서 표준으로 제

좌광우도 뜻, 부동산 중개와 투자에도 적용된다! [내부링크]

광어와 아주 비슷하게 생긴 어종이 도다리(가자미)라고 합니다. 이를 구별하는 방법으로 눈이 어느쪽에 있는지가 판별법이라 하더군요. 이름하여 '좌광우도'라고 하더군요. 왼쪽에 눈이 있으면 광어. 오른쪽에 눈이 붙었으면 도다리입니다. 여기까진 이해하는데 그럼 어디서 바라봤을 때 왼쪽이지? 위 쪽, 옆쪽, 아니면 밑에 쪽으로 봐야하나? 이런 생각는 다 하실 것입니다. 여기서 제일 핵심은 바라보는 방향 즉 "기준"을 잡는 것입니다. 기준은 머리를 본인 쪽으로 향하게 가지런히 올려놓아 보세요. 그리고 살펴보세요. 광어는 눈이 왼쪽에 있고 도다리는 눈이 오른쪽에 있습니다. 좌광우도 개념만 설명하면 구별하기 불분명지만요. 정확한 기준을 해설하니 이젠 쉬었졌잖아요. 부동산 중개나 투자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부동산 중개 시에도 정확하게 설명이 필요! 부동산 중개할 때 매물을 내놓은 매물주나 임대인에게 정확한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융자 금액, 집 상태, 언제 이사 갈 것인지, 청소 유무 등 물어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자진) 말소 절차 및 임차인 동의서 작성방법 알아보기 [내부링크]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자진) 말소 절차 및 임차인 동의서 작성방법 알아보기 주임사(주택임대 사업자)를 유지하면 책임과 의무 그리고 혜택도 따릅니다. 책임과 의무는 이렇습니다. 먼저 임대료는 5프로 인상으로 제한됩니다. 둘째 부기등기를 해야 합니다. 셋째 표준임대차 계약서를 신고해야 합니다. 위 3가지 규정을 어기면 과태료 대상이죠. 귀차니즘이 발동하시죠? 혜택으로는 세금 부분의 혜택입니다. 양도세, 종합부동산세에서 "덕"을 좀 봅니다. 주택임대사업자의 세금 혜택 부분의 차후 자세히 포스팅하겠습니다. 여러 이유와 사정으로 주임사를 그만두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에게도 이런 상담이 자주 오곤 하죠. 주택임대 사업자 그만두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다. 주택잉대사업자가 주택 사업을 종료 방법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자동 말소입니다. 단기 매입 임대주택, 단기 건설임대주택 및 장기일반 매입 임대주택 중 아파트의 경우 임대의무기간이 끝나면 자동 말소가 됩니다. 자진 말소는 임대의무

상가 매매(양도) 시 장기보유특별공제, 용어 및 양도소득세 계산 절차 알아보기 [내부링크]

상가 매매(양도) 시 장기보유특별공제, 양도소득세 계산 알아보기 상가 투자는 대부분 수익률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주택이야 본인이 거주하면서 매매를 하기 때문에 사용 수익과 양도 수익을 같이 바라볼 수 있는데요. 상가의 경우 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임차(월세) 목적이기 때문이죠. 상가에 관련된 세금은 이렇습니다. 취득(구입 시)에는 취득세가 붙게 되죠. 보유 시에는 월마다 발행하는 세금계산서 통한 부가가치세와 6월 1일 보유 기준으로 재산세를 납부합니다. 상가매매(양도시, 상가 양도양수 계약)를 했다면 양도소득세가 따라 다닙니다. 대부분 부동산과 마찬가지로 상가에도 세금이 많이 붙습니다. 아 또 고려할 사항이 있네요. 상가 사업자등록증을 하시잖아요. 이 경우 사업자로 인식되어 4대보험도 관계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양도소득세(양도세)에 나오는 용어 알기 양도소득세는 "부동산에 관한 권리를 양도(매도) 함으로써 발생하는 소득(수익)을 과세" 하는 뜻입니다.

(소형 빌라 월세 가격 상승) 전세사기, 금리 상승 및 공급량 감소로 월세 가격 상승예상! [내부링크]

(소형 빌라 월세 가격 상승) 전세사기, 금리 상승 및 공급량 감소로 가격 법! 부동산 기사를 매일 챙겨 봅니다. 오늘 서울 소형 빌라 월세가 적어도 100만 원 이상이라는 뉴스를 봤습니다. 월세 100만원 넘는 서울 소형빌라 거래량 '역대최다' 빌라 월세 가격이 상승하는 것은 예상한 일입니다. 이유를 보면 여러 가지 일 것입니다. 첫째 전세사기 뉴스로 빌라나 다가구주택 전세를 꺼린 것이죠. 그러므로 월세를 선호합니다. 둘째 금리 상승으로 전세금보단 월세를 계약합니다. 셋째 경기 침체로 빌라나 다가구주택 건축을 안 하니 공급량이 계속 감소해서입니다. 요즘 빌라나 다가구주택에 전세로 들어오는 분들이 거의 없어요. 빌라 전세사기 뉴스가 너무 많이 나와서인지 사람들이 빌라나 다가구주택 전세 들어가면 큰일 나는 줄 압니다. 이런 분위기가 계속되면 빌라 월세 가격은 계속 상승할 것 같아요. 혹시 선진국처럼 월세 가격 폭등되는 건가요? 이러면 서로 살기 피곤해집니다. 예를 들어 서울 중하급지

(수도권정비계획법) 과밀억제권역, 성장관리지역 및 자연보전권역 정리하기! [내부링크]

(수도권정비계획법) 과밀억제권역, 성장관리지역 및 자연보전권역 정리하기! 부동산 투자자분들께서는 수도권을 투자하신다면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대해 관심가지셔야 합니다. 이 법은 수도권 규제에 관한 법률 중에는 최상위이자 핵심일 것입니다. 어느 지역에 공장설립 또는 창고신축이 가능한지? 오염물질 유발로 건축행위가 안되는지? 취득세는 중과되는지? 등 살펴봐야 할 것들이 많이 있어요. 특히 법인을 설립해서 부동산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더욱더 챙겨야 할 법이죠. 수도권은 서울, 경기 및 인천을 포함하는 말입니다. 인구의 반 이상이 거주하고 생산활동을 하는 곳이죠. 부동산 투자자 입장에서 수도권을 크게 두 개의 지역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과밀억제권역과 비과밀억제권역으로 나눌 수 있어요. 다시 더 세분화하면요. 수도권정비계획법에 의하면 3개의 권역으로 분류합니다. 과밀억제권역, 성장관리권역 및 자연보전권역으로 나뉩니다. 이렇게 수도권을 3개의 권역으로 나뉘는 이유는 특성별로 인구집중유발시설과 대규

(법인 취득세 중과)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부동산 취득 시 필히 확인사항! [내부링크]

(법인 취득세 중과)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법인 부동산 취득 시 확인사항! 부동산을 전문으로 투자하시는 분들은 보통 법인을 설립해서 부동산 매매업을 영위합니다. 법인으로 부동산을 구입할 시 여러 장점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죠. 개인사업자로 부동산 투자나 매매업을 했을 때 법인세와 소득세, 지방세 및 법인기장 등의 장단점을 잘 따지셔야 합니다. 개인과 법인 투자자의 차이점 중 단연코 가장 큰 부분은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의 부동산 취득 시 취득세 중과일 것입니다. 오늘 글을 쓰는 것은 법인이 과밀억제권역에서 부동산 구입 시 취득세 중과에 대해 알아보고 주의할 점을 쓰고자 합니다. 법인 주택 매매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차후 법인의 주택 취득에 대해서도 포스팅하겠습니다. 부동산이나 차량 등을 취득하면 당연히 부과하는 세금이 취득세이죠. 취득세는 지방세법에서 정한 취득세율에 따라 부과되는데요. 그러나 모두가 같은 취득세율을 따르진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취득세가 "중과(重課)"

(법인 과밀억제권역 부동산 투자) 취득세 중과 우회하는 방법 [내부링크]

(법인 과밀억제권역 부동산 투자) 취득세 중과 우회하는 방법 부동산 투자자들께서 종종 '나 이번에 수익 얼마 났어?' 이런식으로 얘기를 할 경우가 종종 있죠. 이럴 때 세전 수익인지? 세후 수익인지? 물어보세요. 깊게 들어가면 다들 솔직해집니다. 부동산 투자에 있어 절세는 아주 중요한 덕목이죠. 그렇다고 탈세를 하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탈세하고 안심하고 잃어버렸다가 세무조사 당해서 털립니다. 각별히 조심하세요! 법인 설립을 계획해서 부동산 매매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글을 썼습니다.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부동산 취득 시 취득세 2배 중과에 대해 포스팅한 글이 있어요. "법인 취득세 중과,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부동산 취득 시 필히 확인사항"을 읽어보시길 권장합니다. (법인 취득세 중과)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부동산 취득 시 필히 확인사항! (법인 취득세 중과)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법인 부동산 취득 시 확인사항! 부동산을 전문으로 투자하시... blog.n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