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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즙' 제대로 알고 건강하게 먹기! [내부링크]

'건강즙' 무조건 건강할까? '건강즙'은 과일이나 채소를 물과 함께 높은 온도에서 끓인 뒤 즙을 짜거나 물에 넣어 성분을 우려낸 것이다. 특히, 영양성분이 농축돼 좋은 성분을 많이 섭취할 수 있다. 하지만! 특정 질환이 있다면 건강즙이 오히려 독으로 작용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건강즙 섭취 시 주의점 영양소 과다 섭취 당질의 포함한 영양소와 재료의 독성성분이 함께 증가 과식 유발 생으로 먹을 때보다 금방 배가 고파져 과식의 가능성이 크다. 혈당 및 간 수치 증가 씹는 과정 없이 소화기로 전달되면서 신체에 부담을 주고, 흡수가 빨라 혈당 수치 및 간 수치가 증가할 수 있다. '건강증' 장점 및 부작용 건강즙의 장점 고체 형태보다 빠른 영양소 흡수 속도 씹을 필요 없어 적..

'식품첨가물' 왜 필요할까? [내부링크]

'식품첨가물'이란? 식품 제조 시 보존, 착색, 감미 부여 등 다양한 기술적 효과를 달성하기 위해 사용되는 물질이다. → 현재 국내 식품위생법에서는 식품첨가물에 대해 ‘식품을 제조·가공 또는 보존하는 과정에서 식품에 넣거나 섞는 물질 또는 식품을 적시는 등에 사용되는 물질’로 정의하고 있다. '식품첨가물' 왜 사용할까? 식품의 품질을 유지 또는 개선하고자 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예를 들면, 보존료 용도의 식품첨가물은 식품을 보존하는 동안 미생물에 의한 부패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 만약에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 구입한 식품이 빨리 상하고 변해, 가정에서 보관할 수 없어 매일 식품을 구입해야 한다. '식품첨가물' 어떻게 확인할까? 식품의 표시사항을 통해서 제품에 사용된 식품첨가물을 확인할 수 ..

완전식품 '계란' Q&A [내부링크]

껍질 색에 따라 영양가도 다를까? ▷ 계란의 색이 다른 것은 닭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이다. → 껍데기의 색은 어미 닭이 흰색인지 갈색 닭인지의 차이로 결정된다. ▷ 껍질의 색깔은 달걀의 영양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고, 영양의 차이도 없다. ※ 단, 맛에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흰색 계란이 비린 맛이 덜하다고 한다. 흰색 계란에는 비린 맛을 내는 성분인 트리에틸아민 성분이 갈색 계란보다 더 적게 함유돼 있다. →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은 두 계란 간 비린 맛 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한다 갈색 계란의 껍질에는 반점들이 왜 많을까? 개체마다 난각에 대한 색소 침착이 다르기 때문이다. 닭 한 마리를 추적 관찰해 보면 같은 닭이 매일(매회) 비슷한 반점을 가진 알을 낳는 것을 알 수 있다. 계란 혈액반점 먹어..

'담금주' 집에서 안전하게 만들기! [내부링크]

담금주 제조 시 주의사항 식용이 가능한지 확인하기! 먼저 재료로 사용하고자 하는 과일, 야생초 등이 식용 가능한 것인지 확인한다. ※ 식용가능 원료 확인방법 : 식품안전나라> 전문정보 > 식품원료 > 식품원료목록 > ‘사용하고자 하는 원료명’ 입력 후 검색 뱀, 지네, 벌 등을 비롯해 독성이 있는 초오, 백선피 등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재료는 사용하지 않는다. ※ 초오 : 아코니틴(aconitine), 메스아코니틴(mesaconitine) 등의 성분이 들어있어 중독되면 두통, 현기증, 복통, 구토 등의 증상 유발,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 백선피 : 간독성(간 손상을 초래하는 독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헛개나무 열매, 줄기 등 특정 부위를 사용할 경우 사용 부위가 식용 가능한 ..

'싹이 난 고구마' 먹어도 될까? 검은 반점 주의! [내부링크]

고구마 싹 먹어도 될까? 고구마에 난 싹은 먹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고구마 싹은 독성 물질이 없을뿐더러, 오히려 먹으면 영양 섭취에 있어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고구마 싹은 영양가가 풍부하다고 알려진 고구마순(고구마 줄기)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오히려 몸에 좋다. 하지만 고구마에 싹이 많이 날수록 섬유질만 남아 식감이 질겨질 수는 있다. '검은 반점'이 있다면 먹지 마세요! 검은 반점 고구마 먹어도 괜찮을까? 표면에 있는 흙을 다 씻어내고 잘랐을 때 안에 반점이 있다면 먹지 말고 버려야 한다. → 병원균인 '검은 무늬병'에 감염된 것이기 때문! 균에는 독소가 있어 반점이 있는 고구마를 그대로 먹으면 식욕 감퇴와 호흡곤란, 설사 등 중독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굽거나 삶으면 괜찮을까? 겉으로 ..

'싹이 난 양파' 먹어도 될까? [내부링크]

싹이 난 양파 먹어도 될까? 싹에 독성이 있거나 기타 위험 요소가 있는 것은 아니라 먹어도 된다. 그러나 싹이 나면 양파에서 더 쓴맛이 날 수 있어 날것으로 먹기보다 가능한 한 빨리 익혀 먹는 조리에 사용한다. 높은 확률로 발아는 양파의 곰팡이나 부패를 동반한다. 물렁물렁해졌거나 곰팡이가 보인다면 바로 버리고, 냄새를 맡았을 때 퀴퀴한 향이 난다면 바로 버린다. 양파 보관법 싹이 나지 않게 보관하기 습기나 햇빛이 많은 곳은 피하기 싹이 잘 나는 환경 조건은 습기가 많은 곳으로 습기 많은 냉장고는 신선한 양파를 위한 최적의 장소가 아니다. 또 햇빛을 받으면 발아를 일으킨다. → 습기와 햇빛을 피해 서늘하고(7도에서 12도 사이) 바람이 잘 통하는 어두운 공간에 보관해야 한다. 감자와 같이 보..

우리 아기가 '설사'를 하는 이유! [내부링크]

설사 원인 아기들의 설사를 유발하는 원인은 많지만 '바이러스 장염'이 제일 흔하다. 설사는 장 속에 있는 나쁜 것들을 빨리 내보내기 위해 장을 물로 청소하는 것으로 설사가 나쁜 신호라고 볼 수 없다. 병원성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 감염병으로 인해 설사가 나타나고, 그 외에는 과식이나 우유 알레르기 등으로 음식 섭취로 인해 설사가 나타난다. 설사 증상 - 변을 잘 지켜볼 것! 대표적인 증상으로 설사를 포함해 구토, 복통, 발열 등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묽은 변, 점액 변 등이 나타나고 배변 횟수가 증가할 수도 있고, 평소보다 대변의 형태가 없고 무른 변을 자주 본다면 설사로 의심해 봐야 한다. 점액질 변 점액질 변은 설사나 묽은 변이 지속될 때 손상된 장점막의 세포가 변으로 배출될 때 발생할..

'식품 알레르기' 예방법 및 대체식품 알아보기! [내부링크]

식품 알레르기 및 증상 알아보기! 식품 알레르기란? '식품을 먹었을 때 나타나는 알레르기'이다. 일반적으로 무해한 식품을 특정인이 섭취했을 경우 그 식품에 대해 과도한 면역 반응이 일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 어떤 식품은 알레르기가 없는 사람이 먹으면 안전하지만,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먹으면 몸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서 위험하다. 증상 기침, 재채기 난다. 숨쉬기 어렵다. 심장이 빨리 뛴다. 혈압이 낮아져 머리가 어지러워진다. 몸에 두드러기나 빨간 점이 나고 몸이 가려워진다. 알레르기 유발 식품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식품을 ‘알레르기 유발 식품’이라고 한다. →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식품이 음식에 들어있으면 제품의 포장지나 식당 메뉴판에 쓰여 있다. 다음 식품은 알레르기를 유발할..

고기만 먹어도 살이 빠진다고? '카니보어 식단' [내부링크]

'카니보어'란? 최초로 캐나다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오로지 육류와 동물성식품만을 섭취하는 식이요법이다. 캐나다의 임상심리학자인 조던 피터슨(Jordan Peterson)이 자신의 딸이 100% 육식 다이어트를 진행하면서 그동안 앓아왔던 류머티즘 관절염, 우울증 등의 문제를 개선했다고 소개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2018년부터 캐나다는 물론 미국 등으로 확산되었다. 카니보어 원리 식단이 고단백·고지방으로만 구성돼 포만감이 빨리 들고 오래가는 효과가 있다. 탄수화물섭취가 거의 없어 인체가 지방을 주요 에너지원으로 쓰는 키토시스(ketosis) 상태에 놓이게 돼 살을 빨리 뺄 수 있다. 카니보어 허용범위 육류·생선·유제품·알류·동물성기름만을 허용하며 흔히 채식주의유형을 분류하듯 단계에 따라 허..

'발효' VS '부패' 차이점 알아보기! [내부링크]

'발효' VS '부패' 기본적으로 같은 과정을 거친다. 미생물 분해 결과에 따라 사람 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부정적인지'에 따라 발효와 부패가 구분된다. 목적에 맞는 결과는 '발효'로 불리고, 그렇지 않으면 '부패'가 된다. 술과 김치, 치즈 등은 ‘발효’에 의해 완성되고 음식이 변질되면 ‘부패’라 부르는 셈이다. 발효 (醱酵, fermentation) 란? ▷ 넓은 의미로는 미생물이나 균류 등을 이용해 육종 하는 과정 ▷ 좁은 의미로는 산소 없이 당을 분해해서 에너지를 얻는 대사 과정을 말한다. → 발효의 생성물은 알코올류, 유기산류, 이산화탄소등이 있다. 부패 (腐敗, putrefaction) 란? ▷ 미생물에 의해 물질이 변하여 인간에게 해롭거나 아무런 이익이 되지 않는 현상이다. ▷ ..

고기를 부드럽게 하는 '천연 연육제' 알아보기! [내부링크]

연육제란? 고기를 연하게 만들기 위해서 쓰이는 첨가제이다. 연육제는 고기의 지방과 단백질의 결합을 느슨하게 하여 질긴 고기를 소화되기 쉬운 상태로 변형시켜 준다. 천연 연육제 과일 등 천연 재료에 존재하는 식물성 연육제이다. 대표적으로 천연 연육제에는 단백질의 결합을 분해하는 단백질 분해효소인 프로테아제(protease)가 있다. 화학적 연육제 프로테아제, L-글루타민산나트륨, 염산, 황산, 포도당을 섞어 만든 연육제로 고기에 첨가하여 쓴다. 식물성 재료에서 얻어진 파파인, 피신, 블로멜라인 등을 식품 제조 가공 시 첨가 사용한다. 그 외 연육방법 물리적으로 여러 번 충격을 주어 고기를 연하게 할 수 있다. 각종 과일주 같은 술을 쓰기도 한다. 사이다나 콜라 같은 당분이 많은 탄산음..

'생리용품' 안전한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 [내부링크]

일회용 생리대 사용방법 개인별 생리량과 생리시기 등에 따라 적당한 크기와 적절한 흡수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한다. 생리량이 적어도 2~3시간마다 제품을 교체하여 생리혈이 흡수된 생리대에 세균 증식을 막는 것이 좋다. 보관방법 펄프 등이 사용되는 생리대 특성상 포장이 손상되면 벌레가 침입하거나 습기로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 제품의 낱개 포장이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해서 건조한 곳에 보관한다. 사용하기 전 낱개 포장을 열어 한 개씩 사용한다. 주의사항 사용 중 발진이나 자극에 의한 염증 등 이상이 생기면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전문의와 상담한다. 자주 교체하면 생리대 사용 중에 생길 수 있는 피부발진 등이 예방된다. 생리대는 항상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사용 후에는 잘 싸서 휴지통에 버..

다양한 효능의 '식초' 일상 속 활용법 알아보기! [내부링크]

'식초(Vinegar)' 알아보기 식초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식초는 된장과 고추장처럼 발효를 시켜 만드는 발효식품으로 원래 포도주를 아세트산 발효시켜 만들었다. 식초가 만들어지는 과정 물에 녹아있는 전분을 당화 한 다음, 효모의 알코올 발효를 거치면 에틸알코올(C2H5OH)이 만들어진다. 이를 Acetobacter, A. schutzenbachii 와 같은 아세트산균으로 산화시키면 식초의 원료인 아세트산(CH3COOH)이 만들어지게 된다. 식초의 종류 식초는 제조방법에 따라 '합성식초'와 '양조식초'로 나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식초는 천연으로 발효된 양조식초를 의미한다. 합성식초 빙초산 또는 초산을 원료로 하여 화학적으로 만든 것 양조식초 알코올성 곡류음료나 과실음료를 원료로 하여 양조해 만..

'채식주의자'는 채소만 먹나요? NO! [내부링크]

채식주의자(Vegetarian)란? 채소를 뜻하는 'vegetable'과 사람을 뜻하는 '-arian'이 합쳐진 말이다. 육식을 피하고식물을 재료로 만든 음식만을 먹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다만 성장기 어린이나 60대 이상 노년층에게는 과도한 채식이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한다. 채식주의자는 채소만 먹을까? NO! 채식주의는 동물성 식품을 피하고 식물성 식품만을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같은 채식주의자(베지테리언)라도 모두 풀만 먹는 게 아니다. 각자의 기준에 따라 섭취하는 식품은 크게 달라진다. 채식유형 8가지를 알아보자! 유형 과일 ·곡식 채소 유제품 달걀 어패류 가금류 육류 프루테리언 O X X X X X X 비건 O O X X X X X 락토 O O O X X X..

'풍수지리상' 집에 두면 '안 좋은 물건'이 있다고?! [내부링크]

이사를 하거나 가구 재배치를 할 때 신경 쓰이는 것이 '풍수지리'이다. 미신이라고는 하지만 신경 쓰지 않으면 찝찝하기도 하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주위를 하나둘씩 정리하다 보면 주위도 깨끗해지고 기분도 달라질 것이다. '풍수지리상' 집에두면 안 좋은 물건, 좋은 물건들을 알아보자! 안 좋은 물건 드라이플라워, 조화 드라이 플라워 드라이플라워는 집안 인테리어로 많이 활용한다. → 하지만 풍수지리학에 따르면 죽어있는 물건은 산 사람의 생기를 빼앗는다고 한다. 또한 드라이플라워에는 벌레가 서식할 수 있고 알을 낳아 번식할 수 있으니 두지 않는 것이 좋다. 조화 조화 역시 요즘 생화와 비슷하게 만들어져 있다. → 하지만 조화 역시 시든 꽃만큼이나 재물운에 안 좋은 영향을 준다. 약봉지 약을 시간에 맞춰..

'전자레인지'로 살림 쉽게 하는 꿀팁! [내부링크]

찬밥 데우기 찬밥을 그릇에 넣고 물을 살짝 뿌려준 뒤 랩이나 뚜껑으로 덮고 가열한다. 고슬고슬한 밥이 좋다면 뚜껑을 덮지 않고 돌린다. 감자, 고구마 삶기 감자나 고구마는 비닐봉지에 넣고 가열하는 것이 편하다. 봉지 입구는 묶지 않고, 아래쪽에 씻어서 물기가 있는 감자와 고구마를 잘 넣은 후 100g당 2분 정도 돌리면 되는데, 눌러봐서 말랑말랑해지면 다 익은 것이다. 마늘, 양파 껍질 까기 마늘이나 양파 껍질을 제거할 때 눈도 맵고 손도 맵다. 이럴 때는 전자레인지에 10초 정도 돌려준다. 낙엽처럼 바스락거리며 껍질이 금방 제거된다. 나물 데치기 나물들은 보통 팔팔 끓이는 물에 데쳐준다. 하지만 시간이 없다면 전자레인지에 돌려준다. 잘 씻은 나물들을 물기가 있는 그대로 그릇에 담아 랩으로 감싼 뒤 소금..

'옷에 묻은 얼룩' 오염 종류별 제거팁! [내부링크]

음료, 음식 얼룩 와인, 커피, 차 '식초', '베이킹소다'를 사용해서 지운다. → 물과 베이킹소다를 1:2로 섞고 오염 부위에 적셔준 후 그 위에 식초를 뿌린 뒤 따뜻한 물로 문질러주면 얼룩이 제거된다. 탄산음료, 주스 탄산음료와 과일주스 등의 얼룩은 '소금'을 사용한다. → 소금물에 담근 뒤 세탁하는 것이 좋다. 소금에 함유된 염소 성분이 표백 효과를 작용해 얼룩이 제거된다. 사탕 색소가 들어있는 사탕이나 캔디 얼룩을 지울 땐 '무'를 사용한다. → 무를 갈아 즙을 내어 헝겊에 싸서 얼룩진 부위를 문질러 준다. 무 속에 이아스타아제 성분이 사탕 색소를 녹여낸다. 초콜릿 물만으로 잘 지워지지 않은 초콜릿은 '클렌징 오일', '마요네즈'를 사용한다. → 클렌징 오일을 사용해 칫솔로 잘 문지른 뒤 주방세제..

2024 팬톤 컬러 ‘피치 퍼즈(13-1023, Peach Fuzz)’ [내부링크]

2024 팬톤 컬러 ‘피치 퍼즈(13-1023, Peach Fuzz)’ 팬톤은 ‘피치 퍼즈’ 색상이 포근한 촉감과 따뜻함의 존재로 우리의 감각을 깨우는 복숭아 색조로서, 벨벳처럼 부드러운 복숭아 톤으로 모든 것을 포용하는 정신이 마음, 몸, 영혼을 풍요롭게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 '피치 퍼즈'는 새로운 부드러움에 대한 신선한 접근 방식을 제시하며, 미묘하게 관능적인 피치 퍼즈는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진심 어린 복숭아 색조로 배려와 나눔, 공동체와 협업의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말했다. 올해의 컬러는 왜 선정하고 어떠한 영향력이 있을까? 색상은 어떤 사물을 볼 때 우리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도구이다. 팬톤은 이 시각적 언어를 중요한 소통 매체로 보고 성별, 세대, 지역을 초월하여 메..

먹으면 안되는 '씨앗' 알아보기! [내부링크]

먹으면 안 되는 '씨앗' 사과 사과씨에는'시안화수소가' 함유되어 있다. '시안화수소'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경우 ▷ 두통 ▷ 현기증 ▷ 불안 ▷ 구토 등의 증상 ▷ 심한 경우에 혈압과 심장박동에도 악영향 1~2개 먹는 정도는 배출이 되어 문제가 생기진 않지만, 많이 먹는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어 되도록 먹지 않는다. → 매일 사과를 통째로 먹거나 즙을 내서 먹는다면 반드시 씨를 제거한다. → 어린이, 지적 장애인 등 노약자들이 사과 씨를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체리, 살구, 복숭아, 덜 익은 매실 씨를 많이 먹는 경우 '아미그달린'이 몸속에서 분해되며 두통이나 복통 등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 어린아이처럼 체중이 적은 사람은 독성작용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특히, ..

'그릇'에 따라 '음식맛'과 '신선도'가 달라진다? [내부링크]

이유가 있는 '음식', '그릇' 궁합 도자기 ▷국 온도 유지 국은 식으면 맛이 제일 떨어지기 쉬운 음식이다. 도자기는 식사할 동안 음식이 가지고 있는 처음의 온도를 유지시켜 맛을 그대로 지켜줄 수 있기 때문이다. 유리 용기 ▷ 김치 김치는 냄새와 색이 강하기 때문에 이를 흡수하지 않는 유리용기에 담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유리는 열전도율이 낮아서 잘못하면 맛이 변해버리는 김치를 최대한 맛있게 보존해 줄 수 있다. 옹기 ▷ 장류 장과 같은 발효 식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깊은 맛이 난다. 작은 구멍이 있어 숨을 쉬는 옹기에 담아 보관하면 맛이 더욱 좋아지고 보존성도 높아진다. 옹기를 다룰 때 주의할 점 씻을 때 소금이나 밀가루 등을 풀어 부드러운 행주로 닦아야 제대로 닦아낼 수 있다. 나무(채반) ▷ 튀..

'꽃' 시들지 않게 오래 보관하는 방법! [내부링크]

바로 포장재 제거 및 깨끗한 꽃병에 보관 포장재 제거 꽃다발은 포장을 제거한 뒤 바로 꽃병에 담가 보관하는 게 좋다. → 포장된 채 보관하면 꽃이 숨을 못 쉬어 잘 시든다. 겉 포장지는 물론 꽃들을 함께 묶어 두었던 끈, 철사, 고무 등도 반드시 풀어서 보관해야 한다. 깨끗한 꽃병에 보관 꽃병은 반드시 깨끗하게 씻은 다음에 꽃을 넣는다. → 꽃병에 곰팡이 등 미생물이 남아있으면 잘린 꽃줄기가 빨리 부패할 수 있다. 줄기 비스듬하게 자르기 꽃줄기가 상온에 노출되면 물을 빨아들이는 힘이 떨어진다. 이때, 화병에 꽃을 꽂기 전에 줄기 맨 밑부분을 비스듬하게 잘라준다. → 줄기의 단면적이 넓어져야 물을 더 잘 흡수한다. 물속에 넣고 자르면 꽃의 수명을 더욱더 연장할 수 있다. 잎과 가시 제거 줄기..

겨울옷 '소재별 관리법' 알아보기! [내부링크]

패딩 세탁법 드라이클리닝 X 드라이클리닝은 물이 아닌 기름을 사용해 옷을 세탁하는 방법이다. 오리 털이나 거위털을 충전재로 사용한 패딩을 드라이클리닝할 경우 보온성과 복원력이 떨어질 수 있다. → 오리털, 거위털에는 유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드라이클리닝 시 쓰이는 기름과 만나면 털의 기름이 제거되어 따뜻함은 떨어지고 옷 핏도 망가질 수 있다. 손세탁 패딩은 손빨래하는 것이 가장 좋다. 30도의 미온수에 중성세제를 푼 후 조물조물 빨아준다. → 비벼서 빨 경우 원단 표면의 기능성 막이 손상될 수 있다. 세탁기 세탁기를 사용할 경우 울 코스에 중성 세제, 미온수로 돌려준다. 패딩을 세탁할 땐 섬유유연제를 쓰지 않는다. → 옷의 기능성을 떨어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세탁비누를 잘게 썰어서 넣어 주..

'설탕' 색깔 별 다른 점 알아보기! [내부링크]

백설탕 설탕은 사탕수수를 착즙하고 농축하여 원당을 얻는다. → 이 원당을 다시 물에 녹여 열을 가하면 수분이 증발해 결정화되는 것이 백설탕이다. 원당을 정제할 때 불순물을 걸러내는데 이때 원당이 가지고 있던 색소도 뽑아 버리기 때문에 백색이 된다. 어떤 요리에 사용할까? 모든 요리에 사용이 가능하다. 깔끔한 단맛으로 음식 본연의 맛을 살리고 싶을 때 사용한다. → 제과 제빵, 각종 요리, 디저트, 음료 등에 사용 황설탕 1차로 생산된 원당을 계속 농축하고 결정을 만드는 공정을 반복하는데 이 과정에서 열이 가해져 백색에서 황색으로 색이 변한 것이다. 어떤 요리에 사용할까? 요리의 감칠맛, 적당한 단맛을 느낄 때 사용한다. → 소스나 양념을 만들 때 많이 쓰인다. 쿠키 등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각종 요리에 ..

'돌 전 아기'에게 먹이면 안되는 음식 알아보기! [내부링크]

어린 아기들은 면역력과 장이 약해 성인들이 먹는 음식을 섭취한다면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 특히, 성인에게도 일으키는 알레르기 유발 음식이나, 기름기 많은 음식들은 되도록이면 돌 전 아이에게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 어떤 음식들을 주의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꿀 생후 1년 미만의 영아가 꿀을 먹었을 경우 '영아 보툴리누스증'에 감염될 수 있다. 영아 보툴리누스증이란? 1세 미만의 영아에서 발생하는 질병 → 원인체인 ‘보툴리누스균(Clostridium botulinum)’ 의 포자가 소화기능이 발달하지 않은 영아의 장내에 살아남아 발아·증식하고 독소를 생성하여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인 식중독이다. → 오염된 벌꿀의 섭취가 주요 원인으로 보고되고 있다. 벌꿀은 꿀벌들이 꽃 꿀, 수액 등을 ..

'수족냉증' 원인과 예방법 알아보기! [내부링크]

'수족냉증'이란? 추위를 느끼지 않을 만한 온도에서 '손과 발'이 지나칠 정도로 차가워져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는 상태 → 단, 다른 질병에서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증상들 중의 하나로서의 수족냉증과는 구별해야 한다. '수족냉증' 원인 원인은 현재까지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다. → 대체로 추위와 같은 외부 자극에 교감신경 반응이 예민해져 혈관이 수축되면서 손이나 발과 같은 말초 부위에 혈액공급이 줄어 과도하게 냉기를 느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음주, 흡연,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 위장장애, 동맥경화, 빈혈, 저혈압, 자율신경 이상 등등 다양한 질병으로 인해 생길 수 있다. '수족냉증' 증상 ▷ 따뜻한 곳에서도 손발이 차고 저리다. ▷ 손발 외 다양한 신체 부위에서 냉기를 느낀다. ▷ 남의 피부 같..

폐가전 버리고 싶다면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 서비스' [내부링크]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 서비스란? 수거 기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무거운 폐가전제품을 수거해 가는 서비스다. 폐가전 처리를 희망하는 국민이라면 이용 가능하다. 별도 가입절차나, 수수료는 없다. 수거가능품목 단일 품목 냉장고 : 가정용, 업소용, 냉동고, 김치냉장고, 쇼케이스 등 세탁기 : 일반세탁기, 드럼세탁기, 탈수기 등 에어컨 : 실내기, 실외기, 일체형 등 TV : CRT, LCD, LDE, 프로젝션 태양광패널 : 태양광패널, 인버터 등 일반 전자제품 : 전기오븐, 자동판매기, 러닝머신, 식기건조기, 식기세척기, 복사기, 전기정수기, 냉온수기, 공기청정기, 전자레인지, 제습기 세트 품목 오디오 세트(전축), 데스크톱 PC세트(본체+모니터) 다량 배출 품목(5개 이상인 경우 ..

우리아이 '응급상황' 대처법 알아보기! [내부링크]

체온이 38 이상 증상이 하나라도 있다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진찰을 받도록 한다. 생후 3개월 미만 ▷ 3개월 미만의 영아에서 다른 특별한 증상 없이 38 이상의 열이 날 경우에는 검사가 필요하다. ▷ 3개월 미만의 영아는 중증인 경우에도 열 이외 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 생후 3개월 미만인 경우는 빠르게 병원에 방문해 진찰을 받도록 한다. 생후 3개월 이상 ▷ 기운이 없이 축 늘어져 있다. ▷ 잠을 잘 자지 않고 심하게 보챈다. ▷ 물을 마시려고 하지 않는다. ▷ 12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는다. ▷ 호흡곤란이 있다. ▷ 경련을 한다. 우리아이 열날때 체크해야 할 증상 및 행동 알아보기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체온이 높아 열이 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초보 엄마들은 당황을 하거나 ..

아이가 밤늦게 아플땐 '달빛어린이병원'으로! [내부링크]

‘달빛어린이병원’이란? 야간·휴일에도 소아 외래진료가 가능한 병원이다. 18세 이하라면 누구든지 이용 가능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도 오후 6시까지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장점 응급실보다 적은 비용 부담 길지 않은 대기시간 응급실 중환자로 인한 아이들의 두려움 방지 전문적인 소아진료 '달빛어린이병원', 이용하기! 운영시간 평일: 오후 6시~11시 주말, 공휴일 : 오전 10시~오후 6시 ※ 방문 전 병원에 운영 시간 등 정보 확인 후 방문해 주세요! 운영지역 2023년 11월 기준, 전국 55개소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세종, 경기, 충북, 충남, 전북, 경남 , 제주) 근처 '달빛어린이병원' 찾기 우리 집 가까운 달빛어린이병원을 확인하고 싶다면! →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

'사과'와 다른과일 같이 보관하지 마세요! [내부링크]

'에틸렌(Ethylene)'이란? 성숙에 관여하는 식물호르몬의 일종 무색의 기체 상태로 존재하고 공기보다 가벼워 이동 또한 쉽다. → 작물들이 익으면서 생성되며 식물의 숙성과 노화를 촉진시키고, 세균으로부터 식물을 보호하는 일을 한다. '에틸렌' 생성이 많은 작물들 작물들의 에틸렌 발생량이나 에틸렌에 민감한 정도는 다르지만, → 에틸렌은 덜 익은 상태에서 수확한 과일을 균일하고 빠르게 숙성시킨다. 에틸렌을 많이 생성하는 과일로는 '사과'가 대표적이다. 에틸렌을 많이 내뿜는 작물 사과, 복숭아, 자두, 살구, 아보카도 등이 있다. 귤을 주무르면 단맛이 나는 이유 귤이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에틸렌을 분비한 덕분이다. → 에틸렌이 귤의 숙성을 촉진하는 과정에서 귤 속에 있던 전분이 단맛이 나는 당으로 바뀐..

'싹이 난 감자' 먹어도 될까?! [내부링크]

싹이 난 감자 먹어도 될까? 감자의 싹에는 솔라닌(Solanine)이라는 독소가 있어서 잘못 먹으면 식중독에 걸린다. → 감자의 싹을 도려내고 먹으면 안전하다. 다만, 싹을 도려낼 때 눈 부분이 남지 않도록 말끔히 도려낸다. 보관 중인 감자 초록색으로 변했다면 먹어도 될까? 햇볕에 오래 노출하거나 오래 보관하면 표면이 초록색으로 변할 때, 솔라닌이라는 독성 물질이 생긴다. → 초록색 부분 역시 깨끗이 도려내고 먹는 것이 좋다. 감자 싹은 주의하지만 초록색으로 변한 곳은 신경 쓰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이 역시 주의해야 한다. 솔라닌은 감자의 어떤 부분에 많이 있을까? 감자에 함유된 독성물질인 솔라닌은 '감자싹'에 제일 많고 '껍질', '살' 순으로 들어있다. 토마토와 고추에도 포함되어 있으나, 극히 소량이..

겨울철 '한랭질환'에 주의하세요! [내부링크]

한랭질환 알아보기 한랭질환이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이다. 한랭질환 취약자 노인 → 노인은 자율신경계 기능이나 혈관의 방어기전이 저하되어 추울 때 혈관을 수축하여 열 손실을 감소시키는 등의 보상반응(체온을 유지시키려는 신체반응) 이 일반 성인보다 낮아 한랭 질환에 취약하다. → 노인이 동절기 이른 아침에 무리한 신체 활동을 할 경우 혈압이 상승하거나 심뇌혈관질환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 소아 → 소아는 체표면적(신체 표면의 면적)이 크고 피하 지방이 적어서 체온 유지가 어렵고, 몸을 떨어서 체온을 상승시키는 보상반응이 일반 성인보다 약해 저체온증에 걸릴 위험이 높다. 만성질환자 → 동상이나 저체온증은 만성질환의 위험인자로 잘 알려져 있으며 특히, 뇌졸중, ..

'텀블러'에 담지말아야 할 '음료' [내부링크]

텀블러에 이 음료들은 담지 말아요! 탄산음료 텀블러에 탄산음료를 넣고 뚜껑을 닫으면 → 내부 압력이 증가해 폭발할 수 있어, 튀어 오른 뚜껑에 맞아 다칠 수 있다. 뜨거운 음료 뜨거운 물을 담을 때도 주의해야 한다. → 열기를 빼지 않고, 물을 넣자마자 뚜껑을 닫고 흔들면 내부 증기 압력이 상승해 마개가 튀어 오르거나, 뚜껑을 여는 순간 음료가 분출해서 화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 뜨거운 물이나 차를 넣은 뒤에는 1분 정도 열기를 빼주고 뚜껑을 닫아야 안전하다. 그 외 유제품 → 장기간 넣어두면 세균이 번식 소금기 있는 국물 → 내부를 부식 텀블러 세척방법 식기세척기 사용 X 텀블러를 세척할 때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면 오히려 손상 가능성이 있어 손으로 세척하는 것이 좋다. 텀블러 전용 세척제를 사용한다면 ..

'항생제 내성' 왜 문제일까? [내부링크]

'항생제'란?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거나 죽여서 세균 감염을 치료하는 사용하는 약물이다. 최초의 항생제, '페니실린' 1928년 영국의 미생물학자 알렉산더 플레밍(Alexander Fleming, 1881~1955)은 실험실에서 균배양액에 날아들어온 푸른곰팡이가 항생물질을 배출하여 그 주위에 배양하던 균이 접근하지 못하고 있던 것을 우연히 발견, 이것으로부터 최초의 항생물질인 '페니실린'을 찾아냈다. 항생제 내성이란? 복용하고 있는 항생제가 병을 일으킨 세균을 더 이상 효과적으로 억제하지 못할 때 일어나는 현상을 말한다. 항생제를 오·남용하면 항생제 내성률이 높아지게 된다. → 아시아권은 전 세계적으로 항생제 내성이 다른 지역에 비하여 월등히 높은 지역에 속한다. 특히, 한국의 항생제 내성률은 세계적으로 ..

다이어트. 당뇨에 효과적인 '거꾸로 식사법' 알아보기! [내부링크]

'거꾸로 식사법'이란? 한 끼 식사를 영양소별로 나눠 먹는 순서를 정하고, 정한 순서대로 섭취해 살을 빼는 다이어트법이다. 식단 내 영양소를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크게 세 가지로 나눈다. ▷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에는 채소·과일, ▷ 단백질이 많은 식품에는 고기·생선, ▷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에는 쌀·보리 같은 곡류 식이섬유→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음식을 섭취하면 된다. 식이섬유->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먹는 이유 순서를 식이섬유→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바꾸면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지 않는 동시에 포만감이 빨리 찾아온다. 식이섬유 소화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먼저 먹게 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 혈당이 천천히 올라야 쉽게 허기지지 않는다. 또 식이섬..

'면역력 저하증상'과 '면역력 높이는 방법'알아보기! [내부링크]

'면역력'이 중요한 이유 '면역력'이란? 세균, 바이러스 같은 병원성 미생물에 대항하여 적절한 방어를 하는 인체의 방어시스템을 말한다. → 넓은 의미로는 병원균, 독소 같은 외부 항원뿐만 아니라 암세포 같이 건강을 해치는 모든 위험요소에 대해 인체를 보호하고 질병으로 진행되지 않게 하는 방어력을 면역력이라고 한다. '면역력'의 역할 면역력은 병원균, 유해물질, 독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 인체 내부에 유해한 병균이 침입하거나 비정상적으로 변형된 세포가 생기면 찾아서 제거함으로써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해 준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증상 소화불량 면역력이 떨어지면 먼저 소화불량에 자주 시달릴 수 있다. 특히 장 건강이 크게 나빠지면서 설사나 변비, 복통, 구토 등에 시달릴 수 있..

내가 알약을 못 삼키는 이유 '연하곤란(삼킴장애)' [내부링크]

'연하곤란'이란? 입에서부터 위로 음식물이 통과하는 과정에서 장애를 받는 느낌을 말한다. → 모든 연령층에서 나타날 수 있지만 특히 고령층에서 흔하다. → 가장 흔한 원인은 위식도 역류인데 이것은 위산이 식도를 역류하여 생긴다. → 만약 빠른 시일 내에 증상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반드시 전문의료진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연하곤란'의 증상 ▷ 침을 흘린다. ▷ 식사 중에 음식물이 목에 달라붙는 느낌 ▷ 가슴의 불쾌감(특히 위식도 역류 때 흔하다.) ▷ 목 부위에 이물질이 걸려있는 것 같은 느낌 ▷ 그 외 연하에 따른 장애로 체중감소와 영양부족이 있을 때, 연하장애로 인한 기침이나 음식물의 흡인 등이 있다. 왜 알약을 쪼개면 안 될까? 알약의 종류에는 ‘서방정’과 ‘장용정’이 있다. → 알약 모두..

날로 먹으면 안되는, 아플 때 먹으면 안되는 '수산물' [내부링크]

'날'로 먹으면 안 되는 '수산물' 문어 다리 빨판에 세척으로도 제거되지 않는 기생충이 존재한다. → 밀가루, 굵은소금으로 빡빡 씻은 후 약 10초간 익힌 후 먹는다. 민물장어 민물장어 점막에는 세척해도 제거되지 않는 다량의 독이 존재한다. 장어는 피에도 혈청 독이 있고, 점막에는 아나필락시스라는 독이 있다. → 민물장어(뱀장어)는 60도 이상에서 5분 이상 조리해서 드세요. 어패류 내장에 있는 중장선에는 다량의 독이 존재한다. → 어패류를 회로 먹을 때는 반드시 중장선을 제거하고 되도록이면 익혀 먹는 것이 좋다. 자연산 민물고기 기생충이 존재하고 내장 속엔 간흡충(간디스토마)이 너무 많다. → 민물고기 중 양식어종은 회로 먹을 수 있으나 자연산은 모두 익혀 먹는 것이 좋다. 쏘가리, 향어, 가물치 등은..

'녹색'으로 변한 '마늘'먹어도 될까?! [내부링크]

마늘의 효능 마늘은 우리나라의 4대 채소 중 하나로 각종 양념에 빠져서는 안 될 중요한 식재료이다. 알싸한 맛과 향뿐 아니라 ‘알리신’을 포함해 여러 유용한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어 항암효과, 피로 해소, 면역력 강화 등에 도움을 준다. 마늘 '녹변현상'이 일어나는 이유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이 추측하는 녹변현상의 원인은 세 가지로 꼽을 수 있다. 저온에서 장기 저장 할 경우, 마늘이 싹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효소가 싹을 틔우기 위해 엽록소를 모으면서 일어난다. 수확 후 1개월 이내에는 녹변현상이 드물지만 장기간 저장한 마늘을 가공 보관할 경우에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 특히, 다져서 보관할 경우에 더욱 녹변현상이 잘 일어난다. 이러한 현상은 그냥 통마늘로 있을 때는 이..

'저온화상' 개인용 온열기 사용시 주의하세요! [내부링크]

'저온화상이란' 일반적으로 '화상을 유발하는 온도보다 낮은 40도 이상의 온도에 비교적 장시간 노출되며 발생하는 화상'을 말한다. → 사람이 아주 뜨겁다고 느끼지 않아 회피 반응이 없어 장시간 노출되어 피부 조직에 열이 쌓이며 피부 세포의 손상이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저온화상 '원인' 겨울철에 핫팩, 전기장판, 온수매트와 같은 온열기구 및 난방기구를 장시간 접촉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다. 전통 가옥의 온돌에서 저온화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특별관찰대상 음주를 한 상태 수면제를 복용하여 깊이 잠이 든 상태 의사 표현을 잘하지 못하는 소아 감각이 무뎌지는 노년층 이러한 열 자극에 노출되었을 때 장시간동안 인지하지 못하므로 저온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한다. 저온화상 '증상' 고온에 의..

'알레르기 비염' 증상별 필요 '약제' 알아보기! [내부링크]

'알레르기 비염' 알아보기! 감기와 다른 알레르기비염이란?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항원 (집먼지진드기, 동물 털, 꽃가루 등)에 노출되었을 때 생기는 질환이다. 감기와 알레르기비염은 코막힘, 콧물 등의 증상이 유사하다. 그러나 알레르기비염은 아침 또는 저녁에 증상이 심해지며 1주일 이상 지속된다. 왜, 환절기에 심해지는 걸까? 급격한 온도 변화 등의 자극에 의해서도 증상이 유발되어 기온 차가 큰 환절기에 증상이 심해진다. 또한 환절기에 유행하는 감기도 비염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오 더욱더 주의해야 한다. 알레르기비염 증상은? 재채기, 맑은 콧물, 코 가려움증, 코막힘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눈이 충혈되고 눈물이 나며 간지럽거나,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알레르기비염 합병증 알레르기비염을 ..

'빈대(BED BUG)', '특성' 및 '대비책' 알아보기! [내부링크]

'빈대'의 특성 '빈대' 인체 영향 가려움증을 유발하여 피부감염 발생한다. 흡혈욕구가 강하고, 주로 야간에 흡혈하는 습성으로 수면방해를 유발한다. 드물지만 여러 마리 동시에 노출 시 '아나필락시스'가 일어나 고열 및 염증반응을 일으키기도 한다. * 아나필락시스(Anaphylactic shock) : 특정 물질에 의해 몸이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것 '빈대' 특징 성충은 약 5~6 mm, 상하로 납작하게 눌린 난형이며 진한 갈색을 띤다 암수 모두 1주일에 1~2회 흡혈하며, 10분간 몸무게의 2.5 ~ 6배 흡혈한다. 약충은 5회 탈피하며 각 령마다 최소한 1회의 흡혈이 필요하다. 성충의 수명은 온도에 영향을 받는다. → 18~20에서 9~18개월, 27 15주, 34 10주 빈..

'환절기' 면역력에 좋은 '약초'와 '식품' 알아보기 [내부링크]

환절기에 좋은 '약초' '도라지' 도라지는 예로부터 기침·가래를 완화하고 기관지를 보호하는 약으로 쓰여왔다. → 도라지의 쓴맛을 내는 성분인 '사포닌'은 기관지의 점액 분비를 촉진해 세균 및 기타 병원균으로부터 기관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 '항염증 효과'가 있어 편도염과 인후염을 진정시키고, 전반적인 호흡기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질경이' 질경이의 잎은 차전초라고 불리며 이뇨작용, 진해작용, 지혈작용의 효능이 있어, 비뇨기 질환, 기침과 천식 등 호흡기 질환, 출혈 등에 사용한다. → 질경이는 플라보노이드, 펙틴과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면역력 제고, 노화 방지, 암 예방 등에 효능이 있다. → 질경이는 양념장에 버무려 나물로 먹거나 물에 끓여 차로 마신다. '칡' 칡에 들어 있..

칼로리 낮은 '곤약' 많이 먹어도 괜찮을까?! [내부링크]

'곤약' 효능 곤약은 100g에 약 6Kcal로 열량이 매우 낮은 식품이다. → 수분이 97% 가까이 차지하며, 탄수화물이 3% 정도 된다. 탄수화물 중에서도 소화 흡수되지 않는 식이섬유가 대부분이다. 곤약에 들어있는 성분 중에서 주목할 것은 바로 '글루코만난'이다. → 글루코만난은 물을 만나면 부피가 늘어나는 성질의 식이섬유로 다이어트하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적은 양을 먹어도 큰 포만감 당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지연 과식과 혈당 상승을 예방 또한, 글루코만난은 콜레스테롤 개선과 배변 활동 원활의 건강 기능성이 인정된 성분이기도 하다. '곤약' 섭취 시 주의사항 곤약섭취량 조절 칼로리가 낮은 이유는 주성분인 ‘글루코만난’이라는 식이섬유 때문. → 식이섬유는 포도당으로 분해되지 않..

생활 속 '전자파' 건강에 괜찮을까?! [내부링크]

생활 속 '전자파'란? 일상생활 속에서 전자파는 다양하게 존재한다. 휴대전화, 기지국, 가전제품, 전력선 등에서만 전자파가 발생한다고 생각하지만, → 태양 빛도 전자파이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자체에서도 전자파가 발생한다. 비의도적 전자파 우리가 의도하지 않아도 자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 의도적 전자파 통신 등의 목적으로 필요에 따라 발생시키는 전자파 의도적으로 전자파를 사용하는 제품은 휴대전화, 기지국(중계국) 등이 있다. 전자레인지로 조리된 음식을 먹으면 암을 유발한다? X 전자레인지에 음식물을 조리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영양소 변화나 영양소 파괴가 발생하지 않는다. → 전자레인지 내 변압기에서는 전자파가 발생하니, 전자레인지 동작 중에는 30cm 이상 떨어져 있는 것이 안전하다. 휴대전..

남아도는 '린스', 이렇게 사용하세요! [내부링크]

청소할 때 세정력이 좋아 청소 효과도 ↑ 화장실, 싱크대, 환기구, 베란다, 복도 등 물청소를 할 때 아주 유용하다. 린스를 소량의 물과 잘 배합한 후 찬물과 섞어 분무기 통에 넣어 뿌리면서 닦아내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거울이나, 유리를 닦을 때 유용 거울이나 유리를 닦을 때 아무리 닦아도 잔여물이 깨끗하게 잘 닦이지 않는다. 신문지로 닦는다 해도 잔 먼지와 티끌이 결대로 남는다. 이때, 걸레에 소량의 린스를 묻혀 닦으면 매끄럽게 닦인다. 가전·가구 먼지 제거 및 정전기 방지 가전·가구 광택 먼지가 잘 보이는 검은색 가전제품도 린스로 닦아내면 먼지가 깔끔하게 떨어진다. 린스 물로 가구를 닦아내면 광택 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정전기 및 먼지 방지 TV와 컴퓨터 모니터 린스를 묻힌 천으로 닦으..

내가 키우는 '식물'만 죽는 이유는 뭘까? [내부링크]

잘 자라다 여름에 시들어 버렸을 때 무더위 때문에 갑자기 식물의 뿌리가 썩은 경우 → 뿌리를 꺼내 상한 것은 잘라내고 새 흙에 심어준다. 지나치게 비료를 많이 사용한 경우 → 흙을 모두 털어내고 새 흙에 분갈이해 준다. 물 빠짐이 잘되지 않는 경우 → 마사토를 섞은 새 흙으로 분갈이해 준다. (마사토 : 화강암이 풍화된 흙으로 돌이 많이 섞인 흙) 아래 잎이 누렇게 변하면서 떨어질 때 과습(물이나 습기가 많을 때)으로 인한 경우 → 뿌리를 꺼내서 썩은 뿌리를 잘라낸 뒤 새 흙에 다시 심는다. 잎이 너무 무성해서 잎 사이로 통풍이 되지 않는 경우 → 포기 나누기를 하거나 큰 화분에 옮겨서 잎 사이의 공간을 확보해 준다. 잎 가장자리를 따라 갈색으로 타들어갈 때 건조한 공기 때문 → 상..

영양 UP! 구우면 더 좋은 '채소', '과일' [내부링크]

구워서 섭취할 시 장점 항산화 성분의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 수용성 아미노산, 비타민 손실도 비교적 덜 하다. → 단, 약한 불로 짧게 가열해야 비타민C 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채소 마늘 마늘은 구우면 매운맛이 없어진다. → 구우면 '아조엔' 성분이 늘어나는데, 몸속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 또 마늘을 고온 조리하면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증가한다. 노화 방지 및 비만 등 대사증후군 예방에 도움이 된다. 양파 양파를 구우면 단맛이 강해져 먹기 편하다. → 양파 속 '황화알릴'등 일부 영양소가 열에 의해 분해되며, 설탕의 50배 정도의 단맛을 내는 '프로필멜캅탄'이라는 성분을 만들어 낸다. 당근 당근에는 풍부한 항산화 성분..

'단맛', '매운맛'이 당기는 이유는 뭘까?! [내부링크]

단 맛 – 신체 에너지 부족 신체 에너지가 부족한 경우 → 에너지를 만드는 포도당이 부족해서 생기는 현상이다. 포도당은 우리 몸이 일차적으로 사용하는 에너지원으로 몸에서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느끼면 포도당 함량이 높은 단 음식이 생각날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된다. '코르티솔'은 식욕을 돋우고 단 것이 당기게 만든다. → 이때 단 음식들을 먹는다면 뇌의 쾌락 중추가 자극돼, 기분을 좋게 만드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분비되며 스트레스가 잠시 해소된다. 하지만 단맛은 빠르게 혈당을 올려 단기간에 좋아진 것 같았던 기분은 다시 떨어진다. → 단당류 식품을 섭취하는 것보다는 '마그네슘'이나 '비타민 B'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고,..

'전자레인지 용기' 아무거나 사용하지 마세요! [내부링크]

전자레인지와 다른 가열 기기 차이점 전자레인지 마이크로파로 음식물의 물 분자 등을 진동시켜 발생하는 열로 식품 내부로부터 가열한다. 다른 가열 기기 다른 가열 기기는 음식의 표면에 열을 가해 식품 외부로부터 가열한다. 사용 전 용기가 전자레인지용 제품인지 확인하고, 사용 시간 및 사용 용도 등 ‘주의사항’을 확인한다. 식품을 데우는 용도로만 사용 장시간 사용은 바람직하지 않음 표시사항 등에 있는 주의사항 확인 모든 식품 용기는 전자레인지에 사용 가능할까? 일반적으로 종이, 유리, 도자기, 폴리프로필렌(PP) 등의 재질은 사용 가능하다 제품의 ‘전자레인지용’ 표시를 반드시 확인 후 사용한다. 전자레인지에 사용 가능한 재질 종이제, 유리제, 도자기제, 폴리프로필렌(PP), 고밀도폴리에틸렌(..

'과일·채소', 농약 걱정없는 세척방법 알아보기! [내부링크]

채소 잎채소(상추, 깻잎, 케일 등) 고기 구워 먹을 때 빠지지 않는 쌈 채소의 경우, 주름과 잔털이 많아 특성상 농약이 잔류하기 쉬워 다른 채소보다 충분히 씻는 것이 좋다. → 대부분 흐르는 물에 흙을 씻어내는 정도로만 세척하지만, 물에 1~3분 정도 담갔다가 30초 정도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으면 농약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엽채류(양배추, 양상추, 배추, 시금치등) 엽채류는 주로 바깥 부분의 농약이나 이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 껍질이 겹겹이 있어 안쪽까지 농약이나 이물질이 침투하기 힘들기 때문에 씻기 전에 더럽고 지저분한 바깥쪽 잎을 떼어 버린다. → 살랑살랑 흔들며 씻어준다. 이렇게 세 번 정도 반복해야 뿌리와 잎 사이에 낀 흙과 노폐물이 말끔히 제거된다. → 용도별로 잘라 찬물에 3분..

이 제품은 '중고거래' 안됩니다! [내부링크]

직접 만들거나 개봉된 식품 식품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영업 신고한 영업자만 판매 또는 소분 판매가 가능하다. → 영업 신고하지 않고 식품을 만들거나 소분해서 팔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개봉한 식품을 중고거래는 엄연한 불법이다. 종종 먹다 남은 단백질 보충제 같은 식품이 중고거래되는 경우도 있다. → 식품위생법 제7조 제4항에는 ‘제조, 가공하여 최소 판매단위로 포장된 식품은 허가받지 아니하거나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판매 목적으로 포장을 뜯어 분할하여 판매되어서는 아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중고거래 시 구매자는 반드시 영업 신고한 곳에서 만든 제품인지 확인하고 농‧수산물을 제외한 가공식품은 유통기한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개인이 만든 향..

'건강기능식품' 안전하게 구입해 안전하게 섭취하세요! [내부링크]

살아가는데 필수품이 된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외에는 모든 영양제가 건강기능식품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오남용 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 내가 먹는 약이나 선물할 약들이 '건강기능식품'이 맞는지 알아보고, 안전한 구매 방법 및 섭취방법을 알아보자! '건강기능식품' 구분하기 건강기능식품 - 마크 확인 일상에서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나 인체에 유용한 특정 기능성을 가진 원료, 성분 사용해 정제, 캡슐, 액상 등 여러 가지 제형으로 제조 및 가공한 식품을 말한다. 안전성과 기능성이 보장되고 일일섭취량이 정해져 있는 식품이기도 하다. ※건강기능식품 문구나 마크가 있다. 건강식품 - 마크 X 일반적으로 건강에 좋다고 인식되는 제품을 통칭하는 식품을 말한다. ※ 건강기능식품 문구나 마크가 없다. 의약품 - 치..

'연령대별 필요한 영양제' 알아보기! [내부링크]

음식으로 영양섭취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만, 전문가가 아닌 이상 골고루 영양섭취를 했는지 알지 못한다. 이때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영양제'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영양제가 어떤 것인지, 연령대별 필요한 영양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성장기 '청소년' 몸의 균형 및 성장이 중요한 시기이므로 다양한 영양 섭취가 필요하다. 비타민 A: 시각세포 성장 비타민 B: 에너지 대사 과정에 중요 비타민 C: 신체조직을 튼튼하게 하는 콜라겐 형성 비타민 D: 칼슘 흡수, 근력 발달, 면역력 향상 칼슘: 골격 및 성장에 꼭 필요. 아연: 신체조직과 생식기능 발달에 도움 추천 음식: 굴·달걀·육류 활동량 많은 '20~30대' 피로와 스트레스가 많고 알코올..

가을 산행시 주의!, '쯔쯔가무시병' [내부링크]

쯔쯔가무시란? 털 진드기를 일컫는 일본어로 초원열, 진드기푸스, 덤불티푸스 등으로도 불린다.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감염된 좀진드기의 유충에게 물려 전파된다. 털 진드기 유충이 주로 9~11월 활동하기 때문에 환자도 이때 많이 발생한다. 감염 원인과 과정 ▷ 털진드기가 냄새를 인지하여 사람에게 달라붙음 ▷ 노출 부위(목, 다리, 팔)와 습한 부위(목덜미, 사타구니, 겨드랑이 등)를 가리지 않고 흡혈 ▷ 흡혈 과정에서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균이 체내로 유입 ▷ 쯔쯔가무시병 발병 ※ 쯔쯔가무시병의 잠복기는 1~3주이므로 꼭 그 안에 병원을 방문한다. 증상 및 물린 자국 증상 ▷ 고열 (39도-49도) ▷ 결막충혈 ▷ 오한·근육통 ▷ 기침·구토 ※ 위와 같은 증상이 보일 ..

간편한 '통조림' 건강하고 안전하게 먹는 꿀팁! [내부링크]

'통조림' 겉모양 살피기! 캔 내부는 보통 진공상태이므로 뚜껑이 약간 들어간 것이 정상이다. 볼록하게 팽창된 모양 식품이 상하면 가스가 발생하여 캔이 팽창될 수 있다. 찌그러짐, 녹 등 외부변형 캔 재질의 손상이나 미세한 균열로도 곰팡이 등 이물이 유입될 수 있다. '통조림' 가열하지 마세요! 캔이 가열되면서 내·외부의 코팅이나 인쇄면이 손상되어 유해물질이 용출될 수 있다. 서늘하고 건조한 일상적 보관조건에서는 유해물질이 용출되지 않는다. 개봉한 '통조림'은 용기에 담아 보관! 뚜껑을 개봉한 채로 보관하면 냉장고에 넣어도 미생물에 오염될 수 있다. 과·채통조림 같은 주석 코팅 캔은 산소 접촉에 의해 주석이 용출될 수 있다. (※ 주석: 갈변 방지 효과가 있어 과일 통조림 내부 코팅에 사..

다가오는 명절 '쓰레기' 이렇게 '분리배출'하세요! [내부링크]

명절이 지나면 항상 어마어마한 쓰레기가 나온다. 다 재활용이 되면 좋겠지만, 명절 쓰레기 대부분 재활용되지 않는다. 명절 쓰레기들을 구분해 보자! '일반쓰레기' 배출 부직포 가방 부직포는 재활용이 되지 않으므로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배출 과일 포장재 재활용이 어려우므로 종량제 봉투로 배출 보자기 섬유류는 재활용이 되지 않으므로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배출 알루미늄 호일 사용한 알루미늄 호일 조각은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배출 비닐랩 음식 보관에 사용한 비닐랩 조각은 일반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배출 깨진 유리 깨진 유리병은 재활용이 되지 않으므로 일반쓰레기로 배출한다. ※ 환경미화원이 찔리거나 베이지 않도록 폐기물을 용기에 담거나 비닐봉지가 찢어지지 않도록 딱딱한 종이로 충분히 감싼 후 종량제 봉투에 ..

먹고남은 음식물 '일반쓰레기' VS '음식물쓰레기' 어떻게 구분할까? [내부링크]

채소와 과일은 항상 씨나 껍질, 뿌리등이 남는다. 모두 '음식물쓰레기'라고 생각하지만, 일반쓰레기, 음식물쓰레기 구분하여 배출해야 한다. 어떤 부분이 일반쓰레기인지, 음식물쓰레기인지 구분하여 보자! 어떻게 구분할까? 음식물 쓰레기는 가공 후 퇴비, 바이오 연료, 가축의 사료 등으로 쓰여 쓰레기를 버릴 때 확실한 분리배출이 필요하다. 일반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를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동물이 먹을 수 있는가?’를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다. 일반쓰레기 너무 단단하거나 질겨서 잘 분해되지 않는 것. 음식물쓰레기 채소, 과일의 껍질 및 꼭지등 부드러운 부분. ※ 염분 등이 첨가돼 사료나 퇴비로 쓰일 수 없는 상태라면 제거하여 배출한다.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 하는 식품 채소류 양파, 파,..

다양한 '변비약' 알고 먹어요! [내부링크]

변비란? 대변이 대장에 오래 머물고 정상적으로 배변되지 않는 증상. ▷ 일주일 동안 3회 미만의 배변 활동 ▷ 배변 시 단단한 변 ▷ 배변 시 통증 ▷ 과도한 힘주기 ▷ 불완전한 배변감 등이 있다면 변비를 의심할 수 있다. 변비가 생기는 이유? ▷ 장운동 기능 저하 ▷ 식이섬유 또는 수분 섭취 부족 ▷ 운동 부족 ▷ 스트레스 ▷ 과도한 다이어트 등 점점 변비의 원인은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전 인구의 5~20%가 증상을 호소할 만큼 매우 흔하다. 연령이 증가하면서 그 빈도가 증가하고, 남자보다는 여자에서 흔히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변비약 종류 연변하제 변의 표면장력을 감소시켜 굳은 변을 풀어주어 대장을 더 쉽게 통과하도록 하는 약물로서 변의 수분과 액체의 투입을 높이는 음이온성 계면활..

'주사'마다 맞는 부위가 왜 다를까?! [내부링크]

맞는 위치가 다른 이유는 뭘까? 환자의 몸 상태나 약 처방에 따라 주사를 놓는 위치나 방법이 달라진다. 주사를 맞는 부위는 세 가지로 나뉜다. 피부 근육 혈관 근육에 놓아야 할 경우 근육이 많은 엉덩이에, 혈관에 놓아야 할 경우 팔에 주사를 놓는다. '주사' 종류는 뭐가 있을까? 피부 표피·진피 사이에 놓는 피내주사 혈관에 직접 놓는 정맥주사 피하지방에 놓는 피하주사 근육에 놓는 근육주사 위치마다 다른 '주사' 종류별 특징 피내주사(피부), 피하주사(피부) 사용 목적 : 약을 천천히 주입해야 할 때 활용처 : 피부반응, 알레르기, 약물 과민성 검사 등/ 예방백신, 인슐린, 수술 전 처치 약물 등 특징 및 주의사항 : 피부로 스며든 약이 혈관으로 흘러들어 가기..

'성모·벌초'시, '벌 쏘임' 주의하세요! [내부링크]

왜 8~9월에 '벌 쏘임' 사고가 증가할까? 8~9월은 벌의 산란기(알을 낳는 시기) 이 시기는 개체 수가 많아질 뿐만 아니라 벌이 사람의 작은 행동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야외활동 증가 활동하기 좋은 날씨 탓에 등산객이 늘어남과 동시에 추석을 앞두고 벌초나 성묘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벌과 사람의 접촉이 늘어나 벌 쏘임 환자가 집중적으로 증가한다. '벌 쏘임' 예방법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 종류를 자제 어두운 색 계열의 옷에 공격성을 보이므로 흰색 계열의 옷 착용 소매가 긴 옷을 입어 팔 ․ 다리 노출 최소화 벌집을 건드렸을 경우 머리부위를 감싸고 20m 이상 장소에서 벗어나기 '말벌'과 '꿀벌' 차이 벌들의 차이점을 알아둔다면..

'음주'전후, '약' 복용해도 괜찮을까? [내부링크]

'음주' 전후 '약' 복용해도 괜찮을까? 절대 NO! '간'에 무리 우리가 먹는 약과 술은 모두 간에서 분해된다. 따라서 약과 술을 함께 먹는다면 간에 더욱 무리가 가게 된다. 평소 술을 자주 먹는 사람이라면 간이 약보다 술을 분해하는데 익숙해져 약을 먹어도 약효가 떨어질 수 있다. 술을 마시지 못하는 체질이라면 간에서 술을 분해하는 데 더욱 오랜 시간이 걸려 약효가 늦게 나타날 수 있다. 상호작용 술에 포함된 알코올이 약과 만나면 상호작용을 한다. 이때 우리 몸에 예상치 못한 이상 반응이 나타나거나, 심각한 경우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치명적인 부작용을 겪을 수도 있다. 당장 눈에 보이는 부작용이 없다고 ‘나는 괜찮겠지’ 하는 마음으로 약과 술을 지속적으로 복용한다면 건강을 심각하게 해..

'바나나', 색깔 변화에 따른 효능 알아보기! [내부링크]

바나나는 왜 갈색으로 변할까? '에틸렌' 바나나의 껍질과 과육은 시간이 지날수록 숙성이 되고 갈색으로 변한다. 바나나는 수확과 동시에 '에틸렌'이라는 가스를 자연적으로 방출해 껍질의 녹색 '클로로필' 색소를 분해하여 노란색, 갈색으로 점차 변하게 한다. 껍질이 제거되면 과육은 산화작용을 통해 갈색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에틸렌' 가스는 바나나의 효소인 '아밀라아제'의 활성을 촉진시켜 녹말을 당으로 변화시켜 단맛을 높인다. 하지만 탄수화물 질량은 동일하기 때문에 실제 칼로리는 같다. 장에 좋은 '녹색 바나나' 녹색 바나나는 노란색 바나나보다 ‘저항성 전분’이 20배 더 많다. '저항성 전분'은 우리 몸에 잘 흡수되지 않고, 장내 미생물에 의해 소화, 발효되는 탄수화물이다. 포도당으로 ..

'가짜 배고픔' VS '진짜 배고픔' 구별하는 방법! [내부링크]

가짜 배고픔을 느끼는 이유! 혈당이 떨어졌을 때 우리 몸은 혈당이 떨어져 배고픔을 느끼면 축적된 '글리코겐'이 분해되어 에너지원으로 쓰인 후 '지방'을 분해해 쓴다. → 이때 지방을 분해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무시하고 음식을 섭취하면 혈당이 올라간다. → 분해되지 않은 지방은 그대로 몸에 쌓여 살을 찌우고 각종 성인병들을 유발한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의 신경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의 수가 줄어든다. → 이때 체내는 영양분을 통해 세로토닌의 분비량을 늘리려고 배고픔 신호를 보낸다. 스트레스는'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의 과다분비를 유발한다. → 그런데 '코르티솔'은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 '렙틴'의 분비량을 감소시킨다. → 렙틴이 줄어들면서 식욕을 억제하지 못해 배고픔이 발생하는 것이다..

내가 먹는 '약' 때문에 '햇빛 알레르기'가 생겼다고?! [내부링크]

햇빛 알레르기란? '햇볕을 쬔 피부 부위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질환'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인 요인이 영향을 끼친다고 알려져 있다. 만약 갑작스레 햇빛 알레르기가 생겼다면 복용하고 있는 약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자외선에 의한 피부 반응 ‘광독성’과 ‘광알레르기’로 나뉜다. 광독성 흔히 ‘일광화상’이라 불리는데 햇빛 노출 후 즉시 붉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난다. 우리 몸은 일광화상을 막기 위해 멜라닌세포의 양을 증가시키는데, 살이 까맣게 타는 이유다. 광알레르기 햇빛 알레르기와 관련 있다. 우리 몸의 면역계가 자외선에 의해 변성된 피부의 단백질 및 화학물질을 이물질로 인식해 반응하면 증상이 생긴다. 가려움증이 가장 흔하며 홍반, 물집 등이 동반된다. 예방방법 및 치료방..

'알루미늄 식기' 안전 괜찮을까?! [내부링크]

우리가 라면을 많이 끓여 먹는 양은냄비의 재질은 '알루미늄'이다. 양은냄비에 라면을 끓여먹으면 맛은 있지만, 한 번쯤 알루미늄이라는 단어 때문에 안전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 주위에는 어떤 알루미늄 식기가 있는지 사용 시 주의사항들을 알아보자! '알루미늄'이란? 지각을 구성하는 원소 중 산소, 규소 다음으로 많으며, 지각을 구성하는 금속 중 가장 흔한 금속이다. 공기 중에서 산소와 쉽게 반응하여 알루미늄은 자연계에서 대부분 산화물(산화알루미늄) 형태로 존재한다. '알루미늄' 식기 종류 및 장점 식기 종류 일반적으로 조리기구, 호일, 일회용 용기 등이 있다. 장점 무게가 가볍고 열전도율이 높아 음식물을 빨리 끊일 수 있고 쉽게 녹이 슬지 않는다. 또한 표면처리를 하면 경도가 높아져 긁힘에 강해지는 등 ..

'진통제' 제대로 알고, 건강하게 먹어요! [내부링크]

집마다 있는 필수품 '진통제' 머리가 아프거나, 몸이 쑤시면 서랍이나 약통에서 아무 진통제를 찾아 먹기만 했지 성분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아픈 증상이 다양한 만큼 진통제의 종류도 다양한데 진통제 성분 및 주의사항들을 알아보자! 복용 전 성분 꼭 확인하기! 진통제 성분 종류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진통제는 두 가지가 있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 두통, 치통, 생리통 등 생활 통증이나 열을 내릴 때 이부프로펜, 아스피린 성분의 ‘소염진통제’ 치은염, 근육염, 상처로 인한 통증 등 염증 완화 복용 시 주의사항 성분에 따라 식전과 식후 복용을 구분해야 하는 약이 있어서 복용 전 성분을 확인한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위장 장애 위험이 적어 식사와 관계없이 공복에도 복용 '소..

자주 쓰는 '냄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내부링크]

국이나 찌개를 끓일 때 필수품 '냄비' 항상 가스레인지나 인덕션에 올려져 있다. 매일 쓰는 만큼 건강과 안전과 직결되어 있어 냄비 관리가 아주 중요하다. 냄비 종류별로 주의사항 및 관리방법을 알아보자! 금속제 냄비 - 내구성이 뛰어남 첫 사용 전 식초물을 넣고 끓인 후 깨끗이 세척 스테인리스제는 연마제가 남아있을 수 있어 종이타월 등에 식용유를 묻혀 표면을 닦아낸 후 세척 사용 중 산도가 강하거나 염분이 많은 식품은 장시간 보관 시 금속 성분 용출을 증가시켜 다른 용기에 담아 보관 조리 시 눌어붙은 기름을 방치하면 녹이 슬거나 변색될 수 있어 바로 닦아내고 세척 유리제 냄비 - 사용 용도 중요 첫 사용 전 반드시 고온에서 사용 가능한* 가열조리용 유리제품 사용 (* 직화, 오븐, 전자레..

'플라스틱'에 적힌 숫자 무엇을 의미할까?! [내부링크]

플라스틱을 분리수거하다 보면 재활용 마크 안에 숫자와, 마크 밑에는 영문이 적힌 것을 볼 수 있다. 이 표기법은 세세하게 플라스틱을 구분하기 위해 표기 된 것이다. 우리가 실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는 플라스틱이 무엇이 있는지, 재활용이 가능한지 알아보자! 1번-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PET or PETE, 재활용 가능 생수병처럼 투명한 것들은 재활용이 된다. 그러나 단단한 유색의 경우 변성 PET로 어떤 화학물이 들었는지 확인이 어려워 재활용이 어렵다. 일상에서 재사용할 땐 박테리아 번식이 쉬워 되도록 한 번만 사용하는 게 좋다. 2번-고밀도 폴리에틸렌 HEP 혹은 HDPE, 재활용 가능 재활용이 되며 독성에도 안전하다. 내열 온도가 높아 전자레인지에서 사용할 수 있고 세제용기, 물통, 장난감 등 다양한 ..

지금 요리에 필요한 '기름', '식용유'는 뭘까? [내부링크]

무치거나, 볶는 요리에 꼭 필요한 '기름', '식용유' 종류도 너무 많고, 지금 요리에 필요한지 찾는 경우가 많다. 지금 내가 요리에 필요한 요리에 필요한 '기름'이나, '식용유'는 뭐가 있는지 알아보자! 전·튀김→ 해바라기씨유, 카놀라유 전·튀김을 할 때는 고온(160~180도 이상) 으로 기름을 가열한다. 바삭한 식감을 내기 위해서다. 이때는 발연점이 높은 기름을 사용해야 좋다. 해바라기씨유 해바라기씨유는 발연점이 높을 뿐 아니라, 필수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었다. 필수지방산이란, 우리 몸에서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아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로, 부족하면 면역력·성장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필수지방산은 모두 체내에서 녹는 지방이라, 적당히 섭취하면 건강에 이롭다. 해바라기씨유의 불포..

'파스' 올바르고 안전한 사용법 알아보기! [내부링크]

목이나, 허리가 뻐근하게 되면 찾는 '파스' 쉽게 구할 수 있는 만큼 사용법을 준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파스'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을 알아보자! '파스'의 목적 파스는 직포에 묻은 약물을 붙여 만든 형태의 외용제로 환부에 붙이는 국소용 진통제이다. 삼투압을 이용해 약물을 피부로 스며들게 해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통증을 완화하고 염증을 억제하는 작용으로 타박상·근육통·관절통 등 치료를 보조하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이를 통해 통증을 완화되어 근육통, 신경통, 류마티스, 타박상, 염좌, 어깨결림, 요통 등의 치료에 다양하게 사용된다. '파스' 종류 첩부제, 카타플라스마제, 에어로솔제, 겔제, 액제 등 다양한 종류의 형태가 있다. 첩부제(플라스타) 국소 환부에 의약품이 도달할 수 ..

'캔, 고철', '유리' 어떻게 분리배출 할까? [내부링크]

여름철 많이 찾게 되는 맥주, 음료수! 먹을 때는 좋지만 캔이나, 유리병은 부피도 커 바로바로 분리수거를 해주어야 한다. 생활 이곳저곳 쓰이는 캔, 고철, 유리들을 어떻게 분리배출하는지 알아보자! 캔, 고철 캔음료, 통조림 내용물을 비우고 이물질을 헹군 뒤 캔류로 분리배출한다. ※ 라벨이 있으면 제거 후 분리배출! 스프레이등 가스용기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서 노즐을 누르거나 구멍을 뚫어 내용물을 완전히 제거한 후 캔류로 분리배출한다. 냄비, 프라이팬 세척 후 고철류로 배출한다. 손잡이 등 분리가능한 다른 소재는 구별하여 배출해 준다. ※유리뚜껑은 종량제봉투 또는 불연성쓰레기봉투에 배출! 텀블러 스테인리스 텀블러는 고철류로 분리배출해 준다. 복합소재는 소재별로 분리하고, 분리가 불가능할 경우 종량제봉투로 ..

내가 '불면증'?! 증상 및 극복방법 알아보기! [내부링크]

현대인의 질병 '불면증' '불면증'은 오직 잠이 잘 들지 않아 생긴다고 생각하지만 여러 가지 부수적인 이유도 많다. '불면증'이 생기는 이유와 이를 어떻게 극복하지는를 알아보자! '불면증'의 정의 불면증은 '적절한 환경과 잠잘 수 있는 조건이지만 2주 이상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을 의미' 불면증 환자는 잠들기 힘들거나, 야간에 자주 깨거나, 새벽에 일어나 잠을 설친다. 불면증에는 3가지 형태가 있다. 일시적 불면증 불면증이 며칠간 지속되는 것. 보통 수면 주기의 변화, 스트레스, 단기 질병에 의해 발생한다. 단기 불면증 불면증이 2주에서 3주까지 지속되는 것. 스트레스나 신체적, 정신적 질병과 관련 장기 혹은 만성 불면증 불면증이 몇 주 이상 지속되는 것. 매일 밤, 대부분의 야간 시간대 혹은..

'나무 식기' 일반 세제로 설거지 안돼요! [내부링크]

'나무 식기'는 가볍고, 친환경제품이라는 인식, 감성템으로 주목받고 있고, 많이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관리를 잘하지 못한다면 세균덩어리가 될 수 있다. '나무 식기' 세척법 및 관리법을 알아보자! '나무 식기' 세척이 중요한 이유 세균 번식 가능성 나무 소재 특성상 미세한 틈이 존재하는데, 이 틈 사이로 음식물 찌꺼기가 쉽게 낀다. 깨끗하게 보여도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있을 수 있다. 나무 목재의 표면에는 미세한 구멍이나 틈이 있어 박테리아가 쉽게 침투한다. 예를 들어, 나무 도마 표면을 제대로 세척하지 않으면 틈새에 음식물 찌꺼기가 쌓이게 되고, 식기에 물이 묻으면 미생물 생물막이 형성된다. 교차 오염 가능성 육류, 생선 등 날 음식을 담았을 때 교차 오염 가능성 또한 높아진다. 교차 오염은 ..

'도마' 위생적이고 안전한 사용법 알아보기! [내부링크]

음식 만들기의 시작은 재료손질이다. 이때 많이 사용하는 도구가 '도마'이다. '도마'를 위생적이고 안전한 사용방법과 '도마'재질별 장단점을 알아보자! '도마' 관리법 도마는 따로 사용 재료 특성별로 전용 도마를 사용해야 위생적인 관리를 할 수 있다. 익히지 않은(육류, 어패류) 음식에 특히 많은 세균이 과일이나 채소에 교차 감염되지 않도록 어육류용과 과일채소용은 따로 도마를 구분하여 사용한다. 김치 등 국물이 많은 재료가 도마에 스미는 게 걱정된다면 종이호일을 깔고 사용하면 좋다. 제대로 세척하여 살균 도마는 거친 수세미가 아닌 부드러운 솔로, 흐르는 물에, 세제를 사용해서 닦는다. 식초와 소금을 탄 물을 분무기에 넣고 도마 위에 뿌린 뒤 한 시간 둔 뒤 물로 헹궈내면 살균소독 효과를 ..

'생활용품' 언제 교체하면 좋을까?! [내부링크]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용품들이 많다. 특히나 우리가 먹고, 씻고, 자고 할 때 사용하는 용품들은 주기적으로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우리가 사용하는 생활용품 교체시기를 알아보자! 욕실용품 샤워타월 교체주기 : 2개월 샤워타월에 남아있는 피부 각질은 세균의 영양분 역할을 하며 번식을 돕는다. 특히 가족이나 지인 등 동거인이 있을 경우에는 개인 샤워타월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함께 사용하면 앓고 있는 피부질환을 전염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샤워 후에는 베란다와 같이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샤워타월을 말려주도록 한다. 수건 교체주기 : 2년 수건 또한 몸의 물기를 닦을 때 각질이 함께 닦이면서 세균을 번식시킨다. 특히 젖은 수건에는 세균이 쉽게 번식한다. 사용한 수건은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널고..

'병원 진료비' 아끼는 방법 알아보기! [내부링크]

몸이 아프면 자주 방문하는 병원! 같은 질환이나 증상이라도, 병원 규모와 방문 시기 등에 따라 진료비가 8배까지 차이가 날 수 있다고 한다. 병원 진료비 아끼는 방법을 알아보자! 규모에 따라 다른 진료비 병원은 규모에 따라 1~3차로 나뉜다. 1차 병원 외래 진료만 하거나, 단기 입원 환자만 받는 병상이 30개 미만인 동네 병원이나 의원 2차 병원 진료과 4개 이상, 전문과목 2개 이상, 30 병상~500 병상 미만의 종합병원 3차 병원 모든 진료 과목에 전문의가 있는 500 병상 이상의 대학병원 중요한 건 이 구분에 따라 진료비에서 환자가 내는 ‘본인부담금' 비율이 달라진다! 1차 병원은 30% 수준 2차 병원은 1차 병원보다 조금 높고 3차 병원은 60%까지도 오른다. (질환에 따라..

'싱크대'에 절대 버리면 안되는 것들! [내부링크]

과일을 씻다가, 설거지를 하다가 괜찮지 하고 무심코 버리게 되는 쓰레기들이 있다. 하지만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 때문에 배관에 무리를 주어 나중에는 더 큰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싱크대에 절대 버리면 안 되는 것들을 알아보자! 커피찌꺼기 이유 커피 찌꺼기는 기름을 흡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배수구에 들어가면 기름때와 만나 덩어리를 형성하니 주의한다. 처리방법 재활용이 활발해지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커피 찌꺼기는 일반쓰레기다. 개수구가 아닌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려 준다. 고춧가루·고추장 이유 고춧가루는 입자가 매우 작아 싱크대 배수구에서 잘 걸러지지 않고 물과 만나 걸쭉해져 배수구를 막히게 한다. 처리방법 고춧가루·고추장은 일반 쓰레기로 분류되어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한다. 달걀껍데기 이유 달걀껍데기에는..

불법 주정차 신고법 및 과태료 알아보기! [내부링크]

8월부터 인도를 포함해 6대 주정차 금지 구역에 1분만 차를 세워도 다른 주민이 신고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불법 주정차 직접 신고도 가능하다. 금지구역, 과태료, 신고방법을 알아보자! 불법 주·정차 금지 구역 8월부터 지자체별로 다르게 적용했던 신고기준이 1분으로 통일된다. 1분 이상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에 주·정차를 하는 경우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 가능하다. 소화전 주변 5m 이내 주정차금지 교통안전표지 설치되어 있거나, 적색노면표시 소화전 주변 5m 이내 정지 상태 차량 (과태료 : 승용차 8만 원 / 승합차 9만 원) 버스정류장 인근 10m 이내 정류소 표지판 좌우 및 노면표시선 기준 10미터 이내 정지 상태 차량 (과태료 : 승용차 4만 원 / 승..

버릴게 하나도 없는 '레몬' 활용법 알아보기! [내부링크]

좋은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건강에 좋은 '레몬' 물론 먹는게 제일 좋지만, 레몬의 성분은 생활 이곳저곳에 좋은 대체제로 활용하기 좋다. 생활 속 어디서 사용이 가능한지 알아보자! 주방 기름기 제거 레몬의 구연산 성분이 기름기를 분해한다. 설거지하기 전에 기름때가 많이 묻은 그릇은 레몬 껍질로 닦아준다. 기름기 많은 냄비나 프라이팬에는 물을 넣고 끓이다 레몬을 넣어주면 기름때가 사라진다. 냉장고 악취제거 솜이나 스펀지에 레몬즙을 적셔서 냉장고 안에 며칠 정도 놓아두면 퀴퀴한 냄새 등 악취가 사라진다. 도마 냄새제거 도마에 밴 여러 가지 음식물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 레몬을 반으로 잘라서 도마에 문질러주면 냄새와 얼룩제거 및 살균효과까지 있다. 전자레인지 청소 물 한 컵에 레몬 한 조..

'약물 오남용'으로 인한 부작용 알아보기! [내부링크]

약물은 본인에게 정해진 만큼 복용하면 건강에 아주 좋은 제품이다. 하지만 그 이상을 섭취하거나 원래 의도에 맞지 않게 섭취한다면 아주 위험하다. 약물 오남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알아보자! 약물 오남용이란? 의학적, 사회적 통념에 맞지 않게 약물을 지속적 또는 산발적으로 과용하는 것과 약물을 정상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을 약물 오남용이라고 한다. 약물 오용 약물이 사용되는 방식이나 사용량이 치료라는 소기의 효과를 가져오는데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이 사용되는 경우를 말한다. 약물을 질병 치료의 목적으로 사용하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 약물을 처방받은 지시와 용량대로 사용하지 않고 자신의 판단에 따라 잘못 사용하는 것 본인에게 처방되지 않은 약물을 복용하는 것 약물 남용 감정(mood), 인..

'치아미백제' 올바른 사용방법 알아보기! [내부링크]

'치아미백제'는 치과뿐만 아니라 제품을 구입해 집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치아미백제 종류와 올바른 사용방법을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여 이용하도록 하자! 치아미백이란? 착색 또는 변색된 치아를 미백 기능이 있는 물질을 이용하여 원래의 색 또는 그보다 희고 밝게 만들어주는 것을 말한다. 평소에도 치아를 희고 밝게 관리하려면 평소 착색을 유발하는 음식(카레, 와인, 커피, 차 등)은 피하고 식사 후 바로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 정기적인 구강검진으로 치아를 관리하는 것도 필요하다. 치아미백제 성분 성분은 주로 과산화수소나 과산화요소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로, 이 성분이 분해되면서 생성된 활성산소가 치아표면의 착색 물질을 분해하거나 제거하여 치아를 희고 밝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코팅 프라이팬' 어떻게 사용할까? [내부링크]

음식 조리 시 많이 사용하는 프라이팬! 어떤 재질인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아래 내용들을 참고하여, 건강하게 프라이팬을 사용해 보자! 프라이팬의 종류와 코팅 재질 프라이팬은 일반적으로 금속을 주재료로 만들어지며, 코팅된 제품과 코팅되지 않은 제품이 있다. 코팅되지 않은 프라이팬 스테인리스, 주철 등의 금속 소재로 만들어졌다. 내구성이 우수하지만, 음식이 잘 눌어붙는 단점이 있다. 코팅 프라이팬 알루미늄 등의 금속 소재 위에 불소수지나 세라믹재질 등으로 코팅되어 있다. 음식물이 잘 눌어붙지 않아 조리나 관리가 쉬운 장점이 있다. 그 외 일부 코팅 프라이팬 중 티타늄코팅, 다이아몬드코팅 등으로 광고해 판매하는 제품이 있다. 이는 불소수지에 해당 물질을 소량 첨가하..

'비닐, 플라스틱' 어떻게 분리배출 할까? [내부링크]

해도 해도 끝없는 분리수거! 모든 쓰레기가 분리수거가 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분리배출 하는 것이 맞나 싶을 때가 있다. 특히, 비닐과 플라스틱은 어떻게 분리배출하는지 알아보자! 비닐 이물질로 오염된 비닐은 모두 종량제 봉투로 배출한다. 과자, 라면봉지 등 식품포장지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이물질을 헹군 뒤 접지 않고 분리배출한다. 접은 비닐은 재활용 공정에서 일반쓰레기로 분류 택배 비닐 재활용품 품질에 영향을 주는 송장과 접착 부분은 제거해서 비닐로 분리배출한다. 택배포장용 에어캡도 비닐로 분리배출 한다. 비닐에 캡이나 스티커 물티슈, 파우치음료, 리필세제 등 캡과 스티커 부분만 잘라내서 분리배출한다. 재활용 표시 없는 비닐 재활용 표시 없는 세탁소 비닐, 위생팩, 위생장갑 등 비닐류로 배출이 ..

'종이' 어떻게 분리배출 할까? [내부링크]

택배를 받거나, 필요한 생필품들을 정리만 해도 우리 주위에는 종이들이 넘쳐난다. 그러나 우리가 보기에는 다 같은 종이로 보이지만 재활용이 안된다는 종이들도 있다. 재활용되는 종이와, 재활용이 되지 않는 종이들을 알아보자! 종이 배출 방법 신문지 물기에 젖지 않도록 반듯하게 펴서 배출. 책자, 노트 스프링 등 종이류가 아닌 재질 제거 후 배출. 상자류 테이프 등 종이류와 다른 재질 제거 후 배출. 재활용 가능한 품목 박스, 신문지, 인쇄용지 등. 재활용 불가능한 품목 종이 포일, 코팅지, 영수증, 종이테이프, 컵라면 용기, 일회용 종이컵 등. 비닐로 코팅된 종이는 해리 (셀룰로스 섬유를 물에 푼 다음 다시 결합하는, 종이를 재활용하기 위해 거치는 과정) 하는 시간이 길어 결국 쓰레기로 소각된다. 종..

독버섯 '중독사고' 주의하세요! [내부링크]

연이은 장맛비와 여름철 무더위로 다양한 야생버섯이 산에서 빠르게 번식하고 있다. 야생버섯은 세균, 해충 등에 상시 노출되어 있어 무분별하게 채취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독버섯의 구분방법과 특징들을 알아보자! 독버섯이란? 독이 있는 버섯으로 신경 조직, 소화 기관, 혈관, 피부 따위를 파괴하는 버섯으로, 파리버섯, 광대버섯, 무당버섯 등이 있다. 독버섯 특징 식용버섯과 비슷한 모습을 띄고 있어 구분이 어렵다. 화려한 무늬나 색깔, 독특한 냄새를 가진 것도 있다. 섭취 후 메스꺼움, 구토 등과 같은 중독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버섯 채취 전 주의사항 식용버섯과 비슷하게 생긴 겉모습을 보고 오인하는 것에 주의! 과학적 근거가 없는 잘못된 상식을 신뢰하지 않는다. 버섯이 잘 자라..

'가공식품' 건강하게 먹는 방법 알아보기! [내부링크]

간편하고 맛있는 '가공식품' 식사 때마다 절대 빠질 수 없는 필수품이 되었다. 가공식품이 무조건 나쁜 건 아니지만, 건강에 괜찮을지 한 번씩 걱정은 된다. '가공식품' 어떻게 먹어야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지 알아보자! 가공식품이란? 슈퍼나 마트에 파는 식품 중 요리의 재료로 사용하는 원료 그대로의 채소나 과일, 해산물과 고기 외의 식품은 대부분 가공식품이다. 가공식품은 식품의 원료인 농산물이나 축산물, 수산물을 먹기 편하게 가공하는 것은 물론 더욱 오래 보관할 수 있게 만든 식품을 말한다. 인스턴트식품은 가공식품의 한 종류로 짧은 시간에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식품을 말한다. 또 딸기 잼처럼 집에서 만든 것과 별로 다를 게 없더라도 공장에서 만든 것이라면 가공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가..

'휴가철 상비약' 올바른 보관법 및 복용법 알기! [내부링크]

돌아온 여름휴가철! 건강하게 휴가를 보내면 좋지만, 작게라도 다치는 경우가 더러 있다. 이때 우리는 비상상황을 위해 비상용으로 상비약을 구비하여 다닌다. 하지만 날씨가 더운 여름 약들 또한 더운 곳에 그냥 방치해 둔다면 더욱 위험할 수 있다. 올바른 보관법 및 복용법을 알아보자!! 상비약 보관 방법 설명서에 기재된 방법으로 보관 여름철에는 습도와 온도가 높고 일조시간이 길어 습기나 열, 직사광선에 의약품이 쉽게 변할 수 있다. 온도, 습도에 민감한 제품인지 설명서에 기재된 저장방법을 꼼꼼히 살펴 의약품을 적절하게 보관한다. 30 이상 실온과 여름철 차내 보관 X 실온보관(1∼30)’이 가능한 의약품이더라도 30가 훌쩍 넘는 무 더위에는 주의해야 한다. 특히 실외에 주차된 자동차 내부 ..

물에 씻으면 안되는 식재료 알아보기! [내부링크]

우리는 조리하기 전 대부분의 식재료는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그러나 오히려 씻는 것이 좋지 않은 식재료들이 있다. 씻는 과정에서 좋은 영양분이 사라지거나, 다른 곳에 세균이 옮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물에 씻으면 안 되는 식재료들을 알아보자! 생닭(가금류) 생닭은 물에 씻으면 안 된다. 생닭을 씻는 과정 중 물이 다른 식재료에 튀기거나 싱크대에 묻으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구에 따르면 식사 준비 중 생가금류를 씻은 사람들을 조사한 결과 60%는 싱크대에 세균이 남아있었고, 26%는 샐러드에 들어간 채소 등에 가금류에 있었던 세균이 옮겨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닭 위장에 기생하는 캠필로박터균이 물을 통해 다른 식재료를 오염시키기 때문이다. 몸속으로 들어가면 구토, 복통, 설사 등 ..

'쌀, 콩, 견과류' 곰팡이 독소에 주의하세요! [내부링크]

높아진 습기로 인해 집안 곳곳 생기는 곰팡이로 인해 고민이 많다. 눈에 보이는 곰팡이는 지울 수는 있지만, 우리가 섭취하는 식품에는 곰팡이가 생겨 먹게 되면 문제가 생긴다. 어떤 곰팡이 독소가 있는지, 주의점 및 예방방법을 알아보자! 쌀에서 곰팡이가 생긴다고? 곰팡이는 고온 다습한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장마철에 발생하기 쉽다. 다양한 식품에서 곰팡이독소가 발생하지만, 특히! 탄수화물이 풍부한 곡류(쌀, 밀, 보리, 옥수수 등) 두류(콩, 팥, 녹두, 강낭콩 등) 견과류(땅콩, 호두, 아몬드 등) 에서 많이 발생한다. 곰팡이가 발생하는 온도 습도 70~80% 온도 22~30 에서 곰팡이가 많이 증가한다. 어떤 곰팡이 독소가 생기나요? 곰팡이 독소는 곡류 등을 고온다습한 환경에 ..

여름철 골칫거리 '곰팡이' 제거하는 방법 알아보기! [내부링크]

긴 장마로 인해 집집마다 곰팡이 때문에 고민들이 많다. 미리 예방한다 해도 생기는 곰팡이들! 어떻게 제거하는지 알아보자! 곰팡이를 제거해야 하는 이유! 곰팡이가 번식하면 우리 몸의 호흡기로 침투해 기관지염ㆍ알레르기ㆍ천식 등을 일으킬 수 있다. 균이 호흡기 건강을 위협하고 특히 당뇨병이 있거나 면역력이 낮은 사람에게는 폐렴을 유발한다. 또 곰팡이가 피부에도 번식할 수 있다. 곰팡이가 증식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 온도 20~30C ↑ 습도 60% ↑ 곰팡이 미리 예방하기 하루에 최소 2회, 30분 이상 집 안 창문이나 모든 문을 열어서 환기 3~4일에 한 번씩 난방 제습기 사용 욕실 변기 잘 안 보이는 안쪽·틈새 부분 칫솔에 치약·락스 묻혀 닦기, 변기세정제 사용하기 타일 곰팡이제거..

'커피가루' 다양한 사용방법 알아보기! [내부링크]

현대인의 필수 음료 '커피' 원두커피를 내려 마시고 나면 남는 커피가루는 항상 냉장고나 화장실에 탈취제거를 위해 넣어 두었다. 탈취제거뿐만 아니라 커피가루는 쓰임이 다양한데 집안 어디에 사용이 가능한지 알아보도록 하자! 남는 커피 가루 사용 전 꼭 말리기!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 신문지 등을 깔고, 그 위에 커피가루를 넓게 펴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말린 뒤 사용한다. 커피가루를 잘 말리지 않으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빠르게 건조하고 싶다면 전자레인지에 넣고 2분 정도 돌려서 건조할 수도 있지만 자연건조를 추천한다. 탈취, 방향, 제습 효과 탈취효과 잘 말린 커피를 통에 넣어두면 커피에 들어 있는 '셀룰로오스'라는 성분이 악취 분자를 잡아서 흡수하는 천연 탈취제 역할을 한다..

'풍수해 감염병' 예방수칙 알아보기! [내부링크]

비가 많이 내려 전국적으로 큰 비상상황이다. 이럴 때일수록 감염병에 쉽게 노출되기 쉽다. 감염병 및 예방법을 미리 알아보고, 미리 건강을 챙기도록 하자! 풍수해 감염병이란? 태풍 및 장마로 인해 하천 범람 및 침수가 발생했을 때 서식처의 환경 변화 및 위생환경이 취약해져 병원균, 모기, 파리, 쥐 등 감염 매개체에 의한 감염병이 유행할 수 있다. 주요 발생 감염병 오염된 물·음식 섭취로 인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감염병 매개체의 증가로 인한 '모기매개 감염병' 수해 복구 작업 시 피부 노출에 의한 '접촉성 피부염, 파상풍' 수해 복구 작업 시 피부 노출에 의한 '렙토스피라증' 접촉으로 인한 '안과감염병' 예방방법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질병 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

여름철 '음식물 쓰레기' '악취 줄이는 방법' 알아보기! [내부링크]

여름철 악취의 주범 '음식물 쓰레기' 악취와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벌레로 고민이 많다. '음식물 쓰레기' 깔끔하게 처리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음식물 물기 제거 후 보관! 음식물 쓰레기를 봉투에 담을 때는 물기를 잘 제거한다. 찌개 등은 국물을 미리 따라 버린 뒤 건더기의 물기를 제거한다. 신문지 등을 활용해 건더기의 물기를 짜내면 된다. 과일 껍질은 베란다 등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바짝 말린 후 버리면 물기를 없애면 부피를 최소화할 수 있다. 냉동 보관은 세균 증식의 원인! 음식물 쓰레기 냄새를 피하기 위해 냉동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음식물 쓰레기 속 세균은 냉동실의 낮은 온도에서도 죽지 않고 증식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식중독을 일으키는 리스테리아균은 영하 20도에서도 사멸..

구하기 쉬운 재료로 집안 '습기 제거'하는 방법! [내부링크]

요즘 집집마다 제습기는 필수품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구석구석 깊은 곳까지 습기 제거는 하기 힘들어 시중에 파는 제습제를 사서 넣어두는 경우가 많다. 사는 것보다 건강하고, 주위에서 구하기 쉬운 재료로 습기 제거 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신문지 신문지는 구하기 쉽고, 습기제거도 잘 되기 때문에 습기제거제로 사용하기 좋다. 옷장이나 서랍장 바닥에 신문지를 두툼하게 깔아주거나, 옷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넣어주는 것도 습기제거에 좋다. 빨래 장마철에는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눅눅하고 꿉꿉한 냄새가 난다. 비가 와서 실내에 건조해야 할 때에는 더욱 그렇다. 이럴 땐 건조대 밑에 신문지를 깔아 두면 더 빨리 마르는데, 신문지가 공기 중 습기를 흡수해 빨래가 더 빨리 마른다. 신발장 축축한 신발을 그대로 보관했을 때..

안쓰거나, 유통기한 지난 '선크림' 이렇게 사용해요! [내부링크]

생활필수품이 되어버린 선크림! 직접 사거나, 받은 선크림들이 집에 많을 것이다. 이때 너무 오래되어 쓰기 그렇다면 집안 이곳저곳에 활용해 보자! 유통기한 지난 선크림 사용해도 될까? NO! 선크림의 유통기한은 대부분 개봉 후 1년, 미개봉의 경우 2년 성분 특성상 시간이 지날수록 차단 기능이 떨어지고 상온에서 보관했다면 변질 우려도 있다. 처음 사용할 때와 제형, 질감이 달라졌다고 느껴지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유통기한이 지난 선크림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가려움증, 발진과 같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화장실 청소 선크림은 거뭇한 기름때가 낀 세면대나 뿌옇게 물때 낀 수도꼭지를 닦을 때도 훌륭한 청소 도구가 된다. 마른 천에 적당량을 묻혀 문질러주기면 하면 때가 녹아..

'체했을 때' 증상 및 대처법 알아보기! [내부링크]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소화가 제대로 안 되었을 때 답답한 느낌을 받은 적이 있을 것이다. 이때를 '체했다'라고 하는데 왜 체하는지, 체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체했을 때' 증상 '체했다'는 말은 잘 씹지 않고 많이 먹어 소화가 잘되지 않거나, 음식이 목에 걸린 듯하고 배가 찬 느낌을 동반하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 증상 복통 트림 구토 설사 두통 식은땀 얼굴 창백 일시적 수족냉증 원인 원인은 정확하지 않다. 위 운동 장애나 내장 과민성을 하나의 원인으로 추정한다. 불규칙한 식사습관, 과식, 빨리 먹는 습관 등도 영향을 미친다. 특별한 원인 없이 3개월 이상 만성적이고 반복적인 증상이 있다면 병원 진료가 필요하다. 유발음식 개인마다 차이가 있어, ..

'식중독' 종류와 예방법 알아보기! [내부링크]

식중독 사고가 심심찮게 뉴스에서 들려오고있다. 특히 학교, 음식점 등 대량으로 음식을 조리하는 곳에서 식중독 사고가 일어난다. 안그래도 더운 여름 식중독까지 걸린다면 건강을 잃기 쉽다. 식중독 원인과 대처법등을 알아보고 건강한 여름 보냅시다! 식중독이란? 식중독은 음식물을 섭취함으로써 소화기가 감염되어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급성 또는 만성으로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정확하게는 식품 매개 질환이라고 하는 것이 맞다. 대부분은 세균이나 세균의 독소 때문에 식중독이 발생한다. 장염도 대부분은 음식 섭취와 관련이 있으며, 식중독과 유사한 증상을 보일 수 있다. 집단식중독은 식품 섭취로 인하여 2인 이상의 사람에서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을 일으킨 경우를 말한다. 식중독 증상 소화기 증상 섭취한 ..

남은 '우유' 버리지말고 이렇게 활용하세요! [내부링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하는 우유! 어느 집이나 냉장고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너무 애매하게 남거나, 냄새를 맡았을 때 이상하다 생각이 들면 먹지 말고 이렇게 사용해 보자! 요리 고기 잡내 우유에 담근 후에 고기 조리를 한다면, 육질도 부드러워지고 잡내도 잡을 수 있다. 단, 유통기한이 너무 지난 우유는 사용하지 않도록 하자. 치즈 만들기 리코타 치즈는 원래 발효된 우유를 사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난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로 만들면 좀 더 쉽게 만들 수 있다. 리코타 치즈 만들기 재료 : 우유와 레몬즙, 소금 ▷ 우유의 양은 레몬즙의 세배 정도로 준비한다. ▷ 바닥이 두꺼운 냄비에 우유를 넣고 끓인다. ▷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면 소금과 레몬즙을 넣는다. ▷ 가볍게 저어준 뒤 기다리면 단백..

감기로 착각하기 쉬운 '냉방병' 알아보기! [내부링크]

더운 여름! 에어컨 없이는 살 수 없다. 시원한 바람도 좋지만 '냉방병'이 걱정될 수 밖에 없다. 감기증상과 비슷하면서 다른 '냉방병' 증상과 원인, 대처방법들을 알아보자! 냉방병이란? '냉방병'은 여름철 과도한 냉방으로 발생하는 증상을 말하며 의학용어나 정식 질환은 아니다. '냉방병'이란 어떤 질병을 가리키는 용어라기보다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는 여러 질환군을 총칭하는 증후군의 일종이라고 말할 수 있다. 몸이 과도한 실내외 기온 차이에 적응을 제대로 못하거나, 더운 여름철 환기가 잘 되지 않는 밀폐된 공간에서 냉방이 지속될 경우 가벼운 감기, 몸살, 권태감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냉방병 원인 우리 몸은 평소에 36.5 체온을 유지하도록 설계돼 있다. 외부의 기온이 올라가면 땀을 흘리고, ..

먹다 남은 '소주' 이렇게 활용하세요! [내부링크]

평소 우리는 소주를 마시기도 하고 음식에도 사용하지만, 소주는 함유된 알코올 성분 덕에 다양한 곳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어디에 활용이 가능한지 알아보자! 청소 행주에 묻혀 가스레인지, 변기 등을 닦으면 기름때나 묵은 때를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 청소 그릇에 물과 소주를 1:1 비율로 넣어 섞어 전자레인지에 넣어 3분간 가열한다. 알코올이 증발하면서 수증기가 생기는데 전자레인지 구석구석의 묵은 때를 녹이는 효과가 있다. 남은 잔여물 등은 키친 타올로 닦아주면 끝! 도마 냄새 제거 및 소독 도마는 여러 식재료가 놓여 있는 물건이므로 습기가 많아지게 되면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특히 나무 도마의 경우에는 곰팡이가 한번 생기면 또 재발을 하기 때문에 평소 관리가 중요하다. 남은 소주를 뿌려준 ..

'튀김 기름' 재사용해도 괜찮을까?! [내부링크]

튀김은 맛있지만, 항상 한번 쓴 기름이 아까울 때가 많다. 남은 기름을 재사용해도 괜찮을지, 재활용이 가능한지, 남은 기름은 어떻게 버리는지 알아보자! '튀김 기름'을 재사용해도 괜찮을까?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음식과 함께 가열한 튀김 기름은 색이 갈색으로 변해 보기 안 좋을 뿐 아니라 맛도 나빠진다. → 그 이유는 열과 식품 속 습기 등으로 인해 기름이 산화하며 생기는 현상 때문이다. 기름이 산화되면 건강에 안 좋다는 속설 탓에 기름 재활용이 꺼려진다는 사람이 많다. 식용유지의 산패(유지류의 산화 현상)에 의해 발생한 지방산이 우리 몸에 나쁘다고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는 없다. → 그러나 산패가 일어나면 식용유 맛과 냄새가 나빠지고, 먹는 음식인 만큼 여러 차례 반복 사용하지 않는 것..

알아두면 좋은 '상처별 응급처치 방법' [내부링크]

우리는 크든 작든 일을 하다가, 물건을 고치다 상처를 입는 경우가 생긴다. 이때 우리는 구급상자에 구비된 약들로 상처를 응급처치하는 일이 많다. 그러나, 상처별로 응급처치 하는 방법 또한 다르다. '상처별'로 응급처치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2차 감염 위험 '긁힌 상처(찰과상)' 우둘투둘하거나 뾰족한 표면에 긁히면 생각보다 연약한 우리 피부나 점막은 벗겨지게 되는데, 이런 상처를 찰과상이라고 부른다. 찰과상은 작은 상처라도 통증이 심한 편이다. 신경의 말단이 피부와 함께 벗겨져, 많은 신경이 노출되면서 쓰리고 아프기 때문이다. 찰과상은 보통 특정 물체에 넓은 면적이 직접 닿아 긁히며 발생하기 때문에 상처 부위가 더러운 경우가 많다. 응급처치방법 필요물품 : 생리식염수, 빨간약, 항생연고, 밴드 ..

'수박껍질' 버리지 말고 이렇게 활용해보세요! [내부링크]

여름철이 많이 찾는 과일 수박! 시원하고 달고 맛있지만 항상 수박 껍질이 처치곤란이다. 그러나, 수박껍질에도 많은 영양소가 있다고 한다. 수박껍질의 효능과 활용방법을 알아보자! 수박껍질 효능 수박껍질에 풍부한 시트룰린 성분은 몸속에서 강한 이뇨작용을 해 부종을 예방하고 나트륨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줘 혈압 안정에도 도움을 준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 성분은 근육통에 효능이 있으며 혈관을 이완시키는 작용을 해 성기능을 증진하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진다. 이 외에도 구내염, 구취, 피부 건조, 신장병 등에 효능이 있다. 천연세제 기름때, 찌든 때 제거에 아주 좋다. 껍질의 하얀 부분으로 가스레인지, 프라이팬, 전자레인지 등의 기름때를 박박 문질러준다. 주방용품의 흠을 깔끔하게 청소해 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사항 알아보기! [내부링크]

야외활동이 많고 농사작업이 한참인 요즘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환자의 50% 이상이 농작업과 관련되어 있다. 환자는 늘어나지만 아직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많은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과 병에 따른 예방법을 알아보자!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란?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일부 진드기에 물려 감염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종류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라임병 진드기매개뇌염(국내 미발생) 농작업 또는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발열 등의 증상으로 감기몸살 증상과 유사하다. 진료 시 의료진에게 농작업 또는 야외활동 이력을 꼭 말한다. 쯔쯔가무시증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열성 질환 잠복기 : 10일 이..

' 유통기한' 없는 음식이 있다?! [내부링크]

음식을 먹을 때 아무래도 유통기한에 신경 쓰게 된다. 하지만, 유통기한 없는 음식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물론 유통기한이 없다 해도 오래된 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좋지 않다. 어떤 음식이 유통기한이 없는지 알아보자! 쌀 쌀이 주식이 된 이유에는 보관이 편리하다는 점이다. 완전히 껍질을 벗긴(도정 작업) 백미는 유통기한이 없다. 도정되고 수분이 제거된 쌀에는 세균이나 박테리아가 번식하지 못한다. 하지만 장기간 보관하게 되면 쌀벌레가 꼬이거나 특유의 찰기가 떨어질 수 있다. 유통기한은 없지만 밀봉해 냉장고에 넣는 것이 더 좋은 보관 방법이다. 현미 등 지방 함량이 높은 쌀은 시간이 지나면 상하므로 주의한다. 소금&설탕&미원 소금이나 설탕은 음식을 보존하는 데 꾸준히 사용되어 왔다. 원칙적으..

'조미료', '양념'도 유통기한이 있을까?! [내부링크]

요리 때마다 꼭 필요한 '조미료', '양념'! 그러나 잘 사용하다 냄새가 이상하거나 내용물이 변질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조미료', '양념' 또한 섭취하는 식품이라 유통기한이 존재한다. 음식뿐만 아니라 '조미료', '양념' 또한 신선해야 건강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음식의 맛을 더해주는 '조미료', '양념' 유통기한을 알아보자! 소금, 설탕 소금 소금은 유통기한이 따로 없다. → 소금의 염분 때문에 삼투압 작용이 일어나 미생물이 자랄 수가 없는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이다. 설탕 건조한 곳에서 뜯지 않고 보관한다면 영구 보관이 가능하다. → 수분이 매우 낮아 이 설탕 또한 삼투압 작용에 의해 미생물이 자랄 수가 없는 환경이 된다. 하지만 보관을 잘 못하면 개미가 생기거나 변질될 수 있으니 신경 써서 보관..

친환경 세제로 불리는 'EM(유용미생물)' 알아보기! [내부링크]

집안일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 합성세제를 사용하게 된다, 편리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건강에 괜찮을지 신경이 쓰인다. 가장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친환경 세제로는 'EM(유용미생물)'이 있다. 'EM(유용미생물)'이 무엇인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자! EM(유용미생물)이란? EM(Effective Microorganisms)은 유용미생물군의 약자로 유산균, 광합성균, 효모균을 주균으로 하여 인간과 환경에 유익한 미생물을 조합, 배양한 미생물복합체를 말한다. 일본의 히가 테루오가 개발했다. 유용미생물(EM)은 미생물 균들 간의 복잡한 공존·공생 관계를 통해 발효 생성물인 항산화물질을 만들어내게 된다. 악취제거, 수질정화, 금속과 식품의 산화방지, 남은 음식물 발효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맛 보지 않고 '상한 음식 확인 하는 법' [내부링크]

냉장고에 넣어두면 괜찮겠지 하고 보관했다 종종 상한 경우가 많다. 정해진 유통기한이나 냄새나 모양으로 대충 상했는지 확인이 가능하지만, 모든 식품이나 음식들이 육안으로 상했는지 구분하기 힘들다. 아래의 방법으로 음식이 상했는지 확인해 보자! 우유, 두유 우유, 두유는 개봉 후 상온에 방치하는 등 보관 상태에 따라 품질이 쉽게 변할 수 있다. 유리컵에 찬물을 받은 후 우유나 두유를 조금 떨어뜨렸을 때 물에 닿자마자 쉽게 퍼져 섞인다면 상한 것이다. 신선한 우유는 물에 잘 섞이지 않고 가라앉는다. 달걀 상한 달걀은 그냥 흔들어 봤을 때 껍질 속 내용물이 쉽게 움직이고 소리가 난다. 찬물에 담갔을 때 둥둥 뜨는 것도 상한 달걀이다. 또 껍질을 깼을 때 노른자 흰자가 힘없이 퍼지고, 노른자가 ..

'락스', 안전한 사용법 알아보기! [내부링크]

주방이나 화장실 소독을 위해 많이 사용하는 '락스' 소독 냄새도 많이 나고 아무래도 위험하다는 오해가 있다. 하지만, 안전하게 사용한다면 아주 유용한 제품이다. '락스'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자! 락스 차아염소산나트륨(NaClO)을 물에 녹인 수용액. 일반적으로 '락스'라 하면 판매 중인 4~5% 수용액을 말한다. 다른 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차아염소산나트륨 수용액 제품들은 의외로 식품첨가물로 분류된다. 락스라는 명칭의 유래는, 미국의 클로락스(Clorox) 사가 화학 명칭이 긴 차아염소산나트륨 수용액을 클로락스라는 상품명을 붙여 판매하고 있는 것을 뒤의 두 글자만 따와 락스라는 이름으로 시판된 것이 굳어졌다. 대한민국에서는 클로락스와 유한양행이 합작투자해서 만든 유한크로락스의 제품인 '유한락스'..

'모기 기피제' 안전하고 올바르게 사용하기! [내부링크]

약국이나 마트등 '모기약', '모기 기피제'의 종류는 어마어마하고 성분을 들여다봐도 나에게 안전한 지도 알 수 없어, '모기 기피제'를 고르기 어렵다. 안전하고 올바르게 사용을 위한 '모기 기피제'의 성분과 사용방법을 알아보자! 모기 기피제란? 모기 기피제는 모기를 직접 죽이는 효과는 없다. 모기나 벌레가 싫어하는 성분을 이용해 접근을 차단하거나 사람의 냄새를 못 맡게 하는 성분을 이용해 사람 가까이에 해충이 있지 못하게 하는 제품이다. 모기 기피제의 주성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피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해 '의약외품'으로 허가했다. 모기 기피제에 들어가는 주성분은 '디에틸톨루아미드(DEET)', '이카리딘', '에틸부틸아세틸아미노프로피오네이트(IR3535'), '파라멘탄-3, 8-디올'이 있다. 디에틸톨..

'콜라'로 생활 속 이곳저곳 청소하는 방법 [내부링크]

콜라는 톡 쏘는 탄산을 시원하게 느끼기 위해 마신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탄산이 사라지게 되는데, 처음의 청량감이 사라져 그냥 목을 축이기 위해 마시게 된다. 이때 마시기는 싫고 버리기 아깝다면 청소에 사용해 보자. 콜라의 높은 산도는 일상생활용품을 청소하는 데 아주 적합하다.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한 콜라 생활 속 어느 곳에 쓰이는지 알아보자! 요리 닭, 돼지 등 생고기를 콜라에 20분 정도 재우면 단백질이 분해돼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잡내가 사라진다. 생선을 조리 전 콜라에 담가두면 비린내가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또 쌈장을 보관할 때 콜라를 조금 부어주면 쌈장이 딱딱하게 굳는 것을 막는 동시에 맛도 좋게 만들 수 있다. 옷 기름때 제거 기름때가 묻은 곳에 콜라를 바르고 세제를 푼 물에 손으로 ..

남거나, 김빠진 '맥주' 이렇게 사용해보세요! [내부링크]

남은 맥주는 김이 빠져 마시기도 곤란하고, 버리기도 아까운 생각이 든다. 이럴 때는 집안에서 남은 맥주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남은 맥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자! 요리 고기요리 돼지고기나 닭고기 누린내 제거에 좋다. 1시간 정도 맥주에 재워두면 냄새가 싹 없어져 여러 향신료를 넣는 것보다 효과적이다. 남은 맥주를 보관해 뒀다가 돼지고기 수육을 삶을 때, 집에서 삼겹살을 구울 때도 맥주에 미리 삼겹살을 10여분 가량 재워뒀다가 구우면 육질이 더욱 부드러워진다. 생선요리 생선을 요리하기 10~20분 전 맥주에 담가두면 비린내가 제거된다. 매운탕이나 생선찜을 할 때도 맥주를 1~2스푼 넣어주면 생선의 기름 때문에 생기는 느끼한 맛을 잡아준다. 튀김요리 더욱 바삭바삭한 튀김을 먹고 싶다면 맥주를 활용..

자주 사용하는 '조미료' 어디에 보관하면 좋을까?! [내부링크]

요리에 필수로 자주 사용하는 조미료들! 대부분의 조미료들은 유통기한이 길다 보니 잘못 보관 시 변질의 위험이 있다. 어떻게 보관해야 더욱 안전하고 길게 사용할 수 있을까?! 실온보관 소금 습기를 잘 흡수하는 특징이 있는 소금은 밀폐 용기에 담아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건조하고 서늘한 상온에 보관해야 한다. - 소금이 덩어리 진 경우에는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돌리면 수분이 날아가 덩어리 지지 않는다. 또는 이쑤시개를 꽂아 보관하거나, 용기 바닥에 키친타월을 깐 후 보관하면 된다. 설탕 설탕은 냄새를 잘 흡수하는 특징이 있으므로 냄새가 강한 음식과 가까이 두지 않는 것이 좋다. 설탕은 쉽게 변질되지 않지만, 제대로 보관하지 않으면 딱딱하게 굳어질 수 있다. - 냉장 보관하면 덩어리가 생기기 때문에 설탕을 ..

여름철 불청객'날파리', '초파리' 퇴치법 알아보기 [내부링크]

여름철 음식물이나, 과일껍질이 있다면 어디든 생기는 '날파리', '초파리' 아무리 깨끗이 치운다고 해도 계속 나타난다. '날파리', '초파리'가 생기는 이유와 예방법 및 퇴치법을 알아보자! '날파리', '초파리'가 생기는 이유 음식물이 있으면 무조건 생긴다. 보통 음식 찌꺼기 때문에 생기지만 당과 산이 포함된 것에도 무조건 생긴다. 특히 맛이 살짝 간 음식물이나 맥주나 와인을 좋아한다. 설거지를 하지 않아도 생긴다. 설거지를 하지 않으면 그릇에 물이 고이게 되는데 고인 물 또한 모기와 파리들이 좋아하는 장소이며 그릇에 음식물이 끼어 있기 때문에 이 냄새 또한 좋아한다. 배수구나 싱크대를 타고 들어온다. 화장실 배수구와 같은 곳은 신경을 덜 써 청결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오물 등을 먹고사는 날..

쓰고 남은 '손소독제' 활용방법 알아보기! [내부링크]

코로나 방역수칙이 완화되고, 손소독제 사용빈도가 많이 줄었다. 집에 구석에 방치된 손소독제가 많을 것이다. 쓰고 남은 손소독제 이렇게 활용해 보자! 청소할 때 기름때, 물때, 얼룩등 평소 신경 쓰기 어려워 먼지가 쌓인 곳에 사용하면 좋다. 주방의 기름때 제거 팔팔 끓인 뜨거운 물로 청소해도 좋지만, 손소독제의 에탄올 성분이 주방의 각종 기름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준다. 물티슈에 손소독제를 짜서 가스레인지 주변을 닦아주면 된다. 주방후드나 벽면의 때도 같은 방법을 지워준다. → 단, 손소독제의 에탄올 성분 가연성이기 때문에 가스레인지 주변을 청소할 땐 가스 밸브를 잠그고 사용해야 한다. 먼지가 쌓인 곳 스탠드 조명이나, 가구 등 집안 곳곳평소 신경 쓰기 어렵다. 키친타월이나 물티슈에 뿌리고 닦으면 자국 없..

채소, 과일, 달걀 '껍질' 이렇게 활용하세요! [내부링크]

채소나 과일들의 껍질은 음식물 쓰레기로 처리되어 버리게 된다. 하지만, 껍질에도 좋은 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껍데기들은 생활 전반 곳곳 사용이 가능한데, 어디에 쓰일 수 있는지 알아보자! 채소 감자껍질 욕실타일 바닥청소와 타일과 타일 사이의 물때를 제거해 준다. 세면대와 수도꼭지도 껍질로 문질러 주면 반짝반짝 윤이 나도록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고, 또한 욕실 거울에 문질러주면 김서림을 방지하고 거울에 생기는 얼룩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주방의 싱크대나 수도꼭지의 물때를 제거할 때 사용해도 좋다. 양파껍질 양파는 껍질을 끓는 물에 넣은 뒤 껍질을 우린 상태에서 글리세린을 첨가하면 미스트로 사용할 수 있다. 냉동보관 후 숙성기간을 거쳐 사용하면 된다. 특히 각질 제거에 매우 효과적이다. ..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 '구연산' 알아보기! [내부링크]

청소할 때 많이 사용하는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 '구연산' 비슷한 세제이지만 서로 용도는 각각 다르다. 3가지 세제의 차이점과 사용법을 알아보자! 차이점 3가지 세제의 가장 큰 차이점은 ph 지수에서 나타난다. ph지수는 중성인 ph7을 기준으로 그보다 높으면 염기성, 낮으면 산성 물질에 속한다. 베이킹소다(ph8)와 과탄산소다(ph11) → 염기성 세제로, 기름때, 음식물 얼룩, 땀 같은 산성 오염을 제거할 때 사용할 수 있다. ※ 베이킹소다와 과탄산소다 간 ph지수에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ph1 차이는 10배 차이로 베이킹소다와 과탄산소다 간에도 세정력과 용도의 차이가 있다. 구연산(ph2) → 산성 세제로, 물때나 세제 찌꺼기 같은 염기성 오염을 제거할 때 적합하다. ..

'생'으로 먹으면 안되는 음식 알아보기! [내부링크]

생으로 먹어도 좋은 음식이 있지만, 일부 과일이나 채소에는 독성이 함유되어 있어 생으로 먹으면 안 되는 음식들이 있다. 생으로 먹으면 안 되는 음식과, 어떤 영향이 있는지 알아보자! 일부 과일 씨 포도나 수박은 과일 먹을 씨를 같은 먹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일부 과일 씨에는 독성 물질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사과나 배 씨앗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성분은 청산가리와 같은 성분을 지니고 있다. 이 성분은 체내에 쌓이면 경련이 일어날 수 있고 심하면 호흡 곤란이 발생할 수 있다. 체리, 살구, 복숭아, 매실 등의 씨에는 '사이안화물'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씨를 먹는 경우 두통, 현기증, 불안, 구토가 생기고, 많은 양을 섭취한다면 호흡곤란, 혈압상승, 심장박동, 심장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일..

'편의점 약' VS '약국 약' 어떻게 다를까? [내부링크]

주말이나 늦은 밤 위급시 찾게 되는 편의점 약! 분명 같은 약이지만 다르다. 같은 약이지만 편의점약과 약국약이 다른 이유는 뭘까? 어떻게 다를까? 같은 약이라도 편의점과 약국에 따라 '성분'이나 '용량'이 다르다. 판매하는 약에 적힌 '문구'에 따라 '성분'이 구분된다. 안전상비의약품 의약외품 약국과 성분 거의 같음 약국과 핵심성분 다를 수 있음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약은 '안전상비의약품'으로 분류 안전상비의약품 약국 외 판매제도는 2012년 11월 15일부터 시행) 약국에서 해열제를 구입하는 경우 약사가 증상을 듣고 처방을 해주지만, 편의점은 약사가 처방을 해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처방이 필요 없는 약 (감기약, 해열제, 소화제, 배탈약등)만 판매 가능하다. 긴급상황에 임시적으로 사용할 수..

'물집', 터뜨려도 괜찮을까? [내부링크]

불편한 신발을 신거나, 장갑 없이 반복적인 작업을 하다 보면 '물집'이 생긴다. 상처 안에 물이 차 얼른 터트리고 싶지만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집이 생기는 이유와 예방법들을 알아보자! 물집은 왜 생길까? 물집은 표피의 변화에 의해 형성된다. 문질러짐, 열 또는 피부 질환에 의해 생길 수 있다. 주로 손발에 많이 생긴다. 종종 마찰이 있을 때 생기는데 신발이 잘 맞지 않아 발에 문질러진 부분이 있을 때나 생기거나, 마찰이 생기는 반복적인 작업으로 인해 생길 수 있다. 다른 원인으로는 아래와 같다. 화상 동상 습진 알레르기 반응 천포창과 같은 자가면역질환 표피 수포증 수두와 단순포진 같은 감염 농가진을 포함한 피부 감염 증상 물집은 통증을 일으키며 피부가 붉어지고 자극을..

여름철 '장염' 이렇게 대처하세요! [내부링크]

'장염'은 여름철에 특히 쉽게 걸리는 질환이다. 더운 날씨에 음식이 쉽게 상하기 때문이다. 장염에 걸렸을 대처방법과 주의사항들을 알아보자! 장염 증상 장염의 증상 설사와 구토가 생긴다. 구토와 설사로 인해 복부에 가스가 차 복부 팽만감 탈수 증상으로 인해 기운이 없다. 복부에 심한 통증 심한 경우에는 고열이 발생 노로 바이러스 장염 (식품, 식수, 감염 환자와 접촉을 통해 발생) 보통 24~48시간의 잠복기를 거치며 구토, 메스꺼움, 오한,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비브리오에 의한 장염 (여름철 오염된 해산물에 의해 잘 발생) 4∼96시간의 잠복기를 지나 발열, 두통, 오심,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장염에 걸렸을 때는 이렇게! 이온음료 대신 소금물 수분..

만들기 쉽고 안전한 '천연 모기약' 뭐가 있을까? [내부링크]

모기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모기약, 모기채, 모기장들이 준비해야 할 때이다. 특히나 모기약은 요즘 친환경이나, 천연으로 나온다고 해도 화학 성분 때문에 고민되는 건 사실이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기 쉽고 안전한 '천연 모기약'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자! 말린 오렌지·레몬·자몽·귤껍질 바싹 말린 오렌지, 레몬, 자몽, 귤껍질을 모아 금속이나 사기 등 불에 타지 않는 그릇에 넣고 태운다. 태우면 껍질에 있는 살충 성분이 연기를 타고 퍼지면서 모기나 파리가 가까이 오지 않게 된다. 잠들기 전 모기가 자주 무는 곳에 레몬즙을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레몬즙을 바른 다음 날 아침에는 몸을 깨끗이 닦는다. 계피 물에 살짝 씻어 물기를 말린 계피를 망에 넣어 모기가 들어오는 길목에 걸어두자...

얼렸을 때 '영양소'가 풍부해지는 음식 알아보기! [내부링크]

냉동고에 꽉 찬 음식들! 괜찮은지 의문이 들 때가 많다. 하지만 얼렸다 먹으면 좋은 음식들이 있다고 한다.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블루베리 냉동 보관하면 블루베리 속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의 농도가 증가한다. 안토시아닌은 활성산소의 축적을 막아 항산화 효과를 낸다. 블루베리를 생으로 먹는 것에 비해, 얼려 먹을 때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를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게다가 냉동 블루베리는 생블루베리보다 저렴해 경제적인 면에서도 이득이다. 두부 두부를 얼려 먹으면 단백질 농도가 높아져 적은 열량에도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두부처럼 수분이 많은 식품을 얼리면 수분은 빠져나가지만, 단백질 같은 영양소는 입자가 커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응축되기 때문이다. ..

바르는 약 '연고' 제대로 알고 사용하자! [내부링크]

집에 비상으로 가지고 있는 바르는 약 '연고' '연고'는 상처에 따라 바르는 연고의 종류가 다르다. '연고'의 종류와 사용기한, 주의사항들을 알아보자! 연고란? 유분과 수분을 섞어 반고체로 만든 약물. 비슷한 것으로 종류로는 크림, 겔, 로션, 경고(硬膏) 등이 있다. 부드럽기 때문에 피부에 쉽게 바를 수 있고 정착이 잘되어 피부의 상처나 질환을 치료할 때 자주 쓰인다. 주로 유리나 플라스틱의 작은 용기 또는 튜브에 넣은 제품들이 많다. 상처 연고 VS 화상연고 상처 연고 손상된 피부에 세균 증식으로 인한 염증 반응을 억제하고, 추가 2차 감염을 막는 역할을 한다. 상처 연고는 피부 질환의 종류에 따라 세분화된다.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피부연고로는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 상처의 감염 예방 및 염증..

커피, 탄산음료 자주 찾는다면 '콤부차' 어떠세요? [내부링크]

건강음료로 몇 년 전부터 알려져 왔던 '콤부차' 최근에는 BTS 정국 때문에 더욱더 유명해졌다. 콤부차가 무엇인지, 효능과 부작용들을 알아보자! 콤부차(Kombucha) 설탕이 들어간 홍차나 녹차를 효모와 아세트산 박테리아로 발효시킨 프로바이오틱스 발효차로 일반적으로 톡 쏘는 탄산과 새콤달콤한 맛을 가진 음료의 일종이다. 기원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약 200여 년 전부터 내몽골이나 만주 지방에서 콤부차와 유사한 음료를 제조해 마신 것으로 추정된다. 콤부차 효능 다이어트 콤부차 칼로리는 100g당 15kcal로 낮다. 탄산음료보다 당이 낮아 부담 없이 먹기에 좋다.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주며 항산화 성분이 지방을 손실하는 데 도움을 주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본 음료이다. 간 건강..

'꿀벌'이 사라진다고? 그 이유를 알아보자! [내부링크]

'아인슈타인이' 꿀벌이 사라지면 4년 안에 인류가 멸망할 거라는 예언이 진실인 것처럼 알려져 있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최근 우리나라 양봉농가에서 '꿀벌'들이 사라지고 있다. 도대체 왜 '꿀벌'들이 사라지는 이유를 알아보자! 꿀벌이 사라진다면? 농가에 큰 타격 국내에서 생산되는 농작물의 18%는 꿀벌이 없으면 생산량이 크게 줄어드는 작물들이 늘어난다. 과수원이나 채소 농가에서 작물들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야 하는 시기가 오면, 양봉농가가 과수원 등에 벌통을 빌려주거나 팔기도 해서 벌들이 꽃가루를 옮겨 열매를 맺는 걸 도와준다. 그렇기 때문에 꿀벌이 사라지면 농가가 큰 타격을 입는다. 농작물 가격 인상 꿀벌이 사라져 농작물 생산이 줄어들게 되면 자연스럽게 농작물 가격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

'돼지고기', 덜 익혀 먹어도 괜찮을까?! [내부링크]

소고기는 샤브샤브, 육회, 취향에 따라 굽는 정도를 나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그런데 왜! 돼지고기는 항상 완전히 익혀먹을까? 왜 돼지고기를 완전히 익혀 먹어야 하는 그 이유를 알아보자! 기생충 감염 위험?! 기생충은 다른 동물의 몸에 기생하면서 영양분을 빼앗아 생활하는 동물로 몸 밖에 기생(이·벼룩 등) 하기도 하고, 몸 안에 기생(회충·십이지장충·디스토마 등) 하기도 한다. 소와 돼지를 통해 감염되는 기생충에는 아시아조충(Taenia asiatica)과 유구조충(Taenia solium), 무구조충(Taenia saginata) 등이 있다. 사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식을 먹고 자란 소와 돼지의 근육에는 기생충이 있을 수 있어 날로 먹거나 덜 익혀서 먹으면 기생충에 감염될 수 있다. 그러나 ..

알고 먹기 65. #차전자피 [내부링크]

차전자피(Psyllium husk) 차전자(车前子)는 질경이과에 속한 다년생초본인 질경이의 성숙한 종자를 건조한 것을 말하며, 차전자의 껍질을 차전자피(psyllium husk)라고 한다. 질경이는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고 차가 다니는 길가에서도 끈질기게 살아남는 질긴 잡초이지만 약효가 뛰어나고 활용범위가 넓어 만병통치약으로 불린다. 중국에서는 만성 기관지염, 급성 및 만성 세균성 이질 치료, 소아 소화불량, 고혈압, 태아 위치를 돌리는 등의 임상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차전자피 효능 변비개선 차전자피는 80%가 식이섬유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물이 잘 머금는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기에 변이 팽창 되어서 대변을 쉽게 배출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식물성이라 설사나 과민성 대장염에도 도움이 ..

'글루텐프리' 음식 뭐가 있을까? [내부링크]

우리가 좋아하는 라면, 국수, 빵에 존재하는 글루텐! 아무리 맛있어도 밀가루를 먹고속이 안 좋거나, 피부에 트러블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경우가 많아져 요즘에는 글루텐프리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었다. 글루텐이 무엇인지, 글루텐프리 음식은 무엇이 있는지, 글루텐은 정말 몸에 나쁜지를 알아보자! 글루텐이란? ‘글루텐’은 탄수화물이 아닌 보리, 밀 등 일부 곡류에 존재하는 불용성 단백질이다. 밀가루의 성분을 보면 70% 이상이 탄수화물이고 10~15%가량이 단백질이다. 밀가루에 함유된 대부분의 단백질은 글리아딘과 글루테닌인데, 밀가루가 물과 섞여 반죽될 때 이 두 성분이 결합하며 글루텐이 된다. 글루텐은 가스를 보유하는 힘이 있어 빵이 부풀어 오를 수 있도록 한다. 빵이나 국수 등의 쫄깃한 ..

이 '약' 먹을 때는 이 '음식' 먹지 말아요! [내부링크]

'약'이나 '음식'은 우리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먹는 것들로 아주 신경 쓰는 부분이다. 하지만 아무 생각 없이 약과 함께 먹은 음식이나 음료 때문에 약효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약 종류별로 어떤 음식이나, 음료를 피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진통해열제 ≠ 알코올, 카페인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은 간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매일 3잔 이상의 음주를 하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음주 후 숙취로 인한 타이레놀은 섭취는 약이 아닌 ‘독’이 될 수 있으니 절대 금물이다. ‘부루펜’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로, 통증과 열뿐만 아니라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어서 관절염이나 치통 등 염증을 동반한 통증이 있을 때 많이 사용한다. 그런데 부루펜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

내 몸에 나타나는 '탈수' 경고 알아보기! [내부링크]

해가 갈수록 더워지는 여름! 매년 여름 온열질환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여름에는 무엇보다 규칙적으로 자주 수분 섭취하는 것이 큰 예방이다. 갈증이 대부분 탈수 증상이지만, 다른 증상으로도 내 몸의 탈수 증상이 나타난다. 탈수 증상들과, 탈수 증상 대처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탈수란? 탈수는 수분을 섭취하는 양보다 더 많이 사용하거나, 몸 밖으로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 수분이 손실되는 것을 한다. 우리 몸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것이 수분으로, 이 수분이 부족하다면 나이 상관없이 누구나 탈수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나이가 많은 사람, 어린아이는 탈수가 일어나면 쉽게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더운 날 외부에서 땀을 흘리며 일하는 사람도 위험이 커 주의해야 한다. 여름..

'모기'에 물려 가려울 때 효과적인 천연요법 [내부링크]

여름철 가장 흔한 해충인 모기! 인체에서 발산하는 열기, 냄새, 땀 등을 감지해 사람에게 접근한다. 모기에 물리면 가려움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뿌리는 약부터 시작해 각종 민간요법까지 그 처방법도 다양하다. 하지만 물린 부위의 주변부를 긁으면 일시적으로 가려움이 완화되지만 궁극적으로는 염증을 악화시켜 가려움이 더욱 심해진다. 또 피가 날 정도로 긁으면 손톱의 세균으로 인한 2차 감염이 일어날 수도 있다. 모기에 물렸을 때 약을 바르지 않고도 충분히 가려움을 덜어낼 수 있는 천연의 방법으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알로에 베라 알로에 베라는 여러 효능을 가지고 있다. 햇볕에 오랫동안 노출되었을 때 열을 낮추는 효과가 있고, 또한 여드름 치료에도 좋다. 게다가 모기가 물어서 간지러운 경우에도 효과가 있다..

'대사증후군':원인과 예방법 및 관리법 알아보기! [내부링크]

대사 증후군(Metabolic syndrome)이란? 한 사람에게 혈압상승, 고혈당, 혈중지질이상, 비만(특히, 복부비만) 등 심뇌혈관질환 및 당뇨병의 위험을 높이는 위험인자가 겹쳐 있는 상태 단일한 질병이 아니며, 유전적 소인과 환경적 인자가 더해져 발생하는 포괄적 질병이다. 대사증후군은 당뇨병, 고혈압, 만성콩팥병,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도를 높이며, 유방암, 직장암 등 각종 암 발생 및 사망률과도 관계가 있다. 따라서 대사증후군이 있는 환자들을 조기에 발견하여 생활습관관리 등을 통해 이러한 질병의 위험도를 감소시키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원인 비만 체중증가는 대사증후군의 주요 원인이자 위험인자이다. 정상 체중인 사람도 대사증후군이 생길 수 있지만, 비만인 경우 위험도가 급격히 증가한다. 따라서 비만..

우리아이 '약 먹이는 방법' 알아보기! [내부링크]

어린아이들은 면역력이 약해 쉽게 여러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반면, 쓴 맛의 약 먹기를 거부하거나 억지로 먹여도 토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콩팥의 약물대사 능력이 낮아 적은 양의 약물로도 쉽게 부작용이 나타난다. 따라서 어린아이들의 경우 보호자가 병에 대한 지식과 올바른 약의 복용법을 알아 효과적인 치료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이들 약 먹이는 방법과, 요령을 알아보자! 어린이 약 먹이기 물약(시럽) 아이 머리를 뒤로 젖힌 채 먹이고 소량은 주사기 이용 우선 용기 안에 약의 성분이 골고루 섞일 수 있도록 잘 흔들어야 한다. 균일하게 섞은 후 지시된 양을 스푼이나 컵에 따라서 먹이고, 약이 소량일 경우에는 주사기를 이용해 정확한 양을 먹이면 된다. 혹시 용기 밑에 약이 남았다면 남은 약에 물을 넣어 ..

'처방전'이 꼭! 필요한 '약'은 뭐가 있을까? [내부링크]

소화기관약 멕소롱정, 디세텔정, 프레팔시드정, 돔페리돈제제, 가스터정(파모티딘제제), 란스톤캅셀, 록산캅셀, 로섹캅셀(오메르라졸제제), 잔탁, 큐란(라니티딘제제), 타카메트(시메티딘 제제) 감기질환약 해열진통소염제 낙센에프서방정, 낙센에프, 썰감정, 펠덴정(피록시캄), 에어탈정, 카덱신정등 편두통치료제 카펠고트 등 진해거담제 아스코마캅셀, 암브로콜 정/시럽, 아스콘틴서방정, 베로텍에어로졸 등 소염효소제 바리다제정, 뮤코라제정 등 외용제 비듬약 더모베이트액, 베타베이트액 등 습진약 엑스엘완겔, 더마톱연고, 더모베이트액, 베베크림, 유모베이트연고, 에코론크림, 라벤다크림, 베타덤지크림 등 패치제 여성호르몬제제 등 비뇨생식기 의약품 남성호르몬제제 테스토정 여성호르몬제제 리비알정, 프로베라정, 베타디올팻치, 디..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은 뭐가 있을까? [내부링크]

소화기관약 소화제 까스명수에프액, 까스활명수, 생록천액, 속청액, 위청수, 멕시롱액, 생단액 제산제 겔포스, 포스겔지현탁액, 노루모내복액/산, 노무로에이정, 데니에이시럽, 미란타액, 시메코현탁액, 암포젤앰, 알마겔에프현탁액, 알마겔정, 마그밀정, 복합탈시드츄어블정, 쿨탑정 건위소화제 베스타제포르테정, 베아제정, 닥터베아제, 복합파자임이중정, 에비오제RX정, 제스탄정, 파자임이중정, 훼스탈플러스정 이담제 쓸기담, 아진탈로르테정, 우루사 소화성궤양용제 복합아루사루민정 진경제 부스코판에이정, 부스코판당의정 정장제 정로환, 정로환당의정, 메디락에스산, 메디락베베산, 미야리산에프지과립, 비오비타과립, 미야리산더블유정 지사제 후라베린큐정, 스멕타현탁액, 후라베린큐시럽, 에세프릴현탁액 변비약 둘코락스에스정, 비코그린..

치매 예방에 도움 되는 12가지 수칙 알아보기! [내부링크]

치매는 우리 모두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예방이 시급한 질환 중 하나로, 생활습관의 개선과 적절한 관리로 치매의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치매 예방에 도움 되는 12가지 수칙을 알아보자! 치매란? 정상적으로 생활해 오던 사람이 다양한 원인의 뇌손상으로 후천적으로 기억력, 언어력, 판단력 등 여러 영역의 인지기능이 떨어져서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이 나타나는 상태이다. 치매 예방 12가지 수칙 1. 일주일에 3회 이상 규칙적으로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뇌혈류를 개선하고 뇌세포의 활동을 촉진해 치매 발생 위험을 감소시킨다. 구체적으로 일주일에 중강도 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3회 이상 하는 것이 좋다. (심장이 평소보다 빨리 뛰고 숨이 다소 차지만 대화를 할 수 있을 정도의 강도) 2. 담배 피우지 않기 담배를 ..

'공공심야약국': 내 주변 이용가능한 약국 찾기 [내부링크]

늦은 시간 몸은 아픈데 병원도 닫고 약국도 닫아 곤란했던 경우가 있을 것이다. 이때 '휴일지킴이약국' 홈페이지에서 이용가능한 약국을 찾을 수 있다. 휴일·심야 시간대에도 이용이 가능한 ‘공공심야약국’에 대해 알아보자! 공공심야약국이란? 응급환자가 발생할 수 있는 심야 시간대까지 운영하는 약국으로, 의약품 오남용을 방지하고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약국들을 말한다.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은 낮과 밤 약값 동일하다.) 운영시간 알아보기 연중(연중무휴약국), 야간(22시 이후 운영약국), 연·야(연중무휴 + 야간약국) *반드시 전화로 확인 후 방문 필수 '심야약국' 어느 지역, 몇 개 있을까? 심야약국 찾는 방법 휴일지킴이약국 홈페이지 접속 후 "심야약국 검색"을 클릭한다. 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하세요! [내부링크]

아이를 데리고 병원을 가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임신 중이라 몸이 무거워 병원 가기가 힘들다면? 집에서 편안하게 받을 수 있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하세요! 건강관리사가 일정 기간 동안 출산 가정을 방문하여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도와드립니다! 지원대상 산모 및 배우자 등 해당가구의 건강보험료 본인 부담금 합산액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금액에 해당하는 출산가정 ※소득기준을 초과하더라도 지방자치단체별 소득기준 완화하여 예외 지원 가능 ※예외 지원 : 희귀 난치성질환·장애인·새터민·결혼이민·미혼모 산모, 쌍생아·셋째 자녀 이상 출산 가정 등 지원내용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가 일정 기간 출산 가정을 방문하여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도와주는 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을..

'매크로바이오틱' : 뿌리부터 껍질까지 통째로 먹는다?! [내부링크]

'매크로바이오틱'은 동양의 자연사상과 음양원리에 뿌리를 두고 있는 식생활법으로, 신토불이(身土不二), 일물전체(一物全体) 등의 원칙을 지키며 유기농 곡류와 채식 중심의 식사를 권장하는 식이요법이다. '매크로바이오틱'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자! 매크로바이오틱이란? 그리스어로 ‘커다란’ 또는 ‘오랜’이라는 뜻의 ‘매크로(macro)’와 ‘생명의’라는 뜻의 ‘바이오틱(biotic)’이 조합된 말이다. 장수식(長壽食) 또는 자연식 식이요법이라는 의미로도 쓰이지만, 서구인들에게는 ‘동양식 식사법’을 지칭하는 말로 인식되어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 식문화연구가이자 사상가 사쿠라자와 유키카즈가 고안해 낸 식사법으로 일본 전통 장수 식단을 기본으로 한다. ‘나와 가까운 곳에서 제철에 자란 재료’를 선호..

알고 먹기 64. #구기자 [내부링크]

구기자(Lycium chinense Miller) 무병장수를 기원하던 중국 진시황제의 불로장생약의 재료로 유명한 구기자, 단순히 좋은 식품을 넘어 지금껏 과학적으로 입증된 약효만으로도 약으로 대접받고 있어, 열매와 잎(구기엽), 뿌리(지골피)까지 한 가지도 버릴 것이 없다 ‘고지베리’라고도 불리는 구기자 열매의 효능은 하수오, 인삼과 함께 3대 명약으로 여겨진다. 구기자 효능 및 부작용 면역력 향상 '다당'이라는 성분은 백혈구 수치를 늘려 면역력 강화 및 감기예방에 도움을 준다. 지방간 감소 '베타인'이란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베타인이 지방을 흡착하는 성질이 있어 노폐물, 독소, 지방을 녹여 배출하고 간에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노화방지 체내 안 좋은 각종 독성물질을 밖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노화의..

양산에도 표준이 있다? [내부링크]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 쓰는 양산! 자외선 강도에 따라 양산에도 표준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자외선 종류와 어떤 양산을 고르면 좋을지 알아봅시다! 자외선 종류 UV-A · 파장 : 320~400nm · 특징 : 구름이나 유리창 통과 / 피부 진피에 작용 · 피부침투 : 노화, 착색 UV-B · 파장 : 280~320nm · 특징 : 하루에 가장 많은 양 발생 / 피부 표피에 작용 · 피부침투 : 기미, 홍반, 화상 UV-C · 파장 : 200~280nm · 특징 : 파장이 가장 짧음 / 오존층에서 약 99%가 흡수 · 피부침투 : 피부암 유발 UV-C는 오존층에서 거의 흡수돼 우리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 않지만 UV-A, UV-B는 사람 피부까지 도달하기 때문에 양산으로 차단하는 게 좋..

알고 먹기 63. #수세미 [내부링크]

수세미(Sponge gourd) 수세미에 대한 기록은 무려 1만 년 전부터 전해져 오는데 미세먼지가 가장 심한 중동지역에서 재배되어 미세먼지와 모래로부터 코와 목을 보호하는 도구로 사용되어 온 것은 물론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의 각종 고서에서는 하늘이 내린 비단수(천라수)라 불리며 그 효능을 인정받아 왔다. 주로 초여름에 파종하며 파종 후 2개월부터 어린 열매의 수확이 가능하고 성숙한 열매는 3~4개월 후 수확이 가능하다. 잘 말리면 생활용품으로도 사용 가능한 다재다능한 채소이다. 수세미 효능 및 부작용 오십견 완화 오십견으로 신체의 일정 부분에 지나치게 아픔이 느껴진다면 수세미를 먹는 것이 좋다. 수세미는 자연스러운 오십견 증상을 완화시키는 수세미의 효능을 가지고 있어 팔이나 다리가 아플..

우리아이 아동수당! 언제까지 받을 수 있나요? [내부링크]

아동수당은 8세 미만 모든 아동에게 매월 25일 10만 원씩 현금으로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지원대상 국내에 거주하는 8세 미만(0~95개월) 대한민국 모든 아동 부모가 외국인이어도 아동이 한국 국적이면 요건 충족 「국적법」에 따른 복수국적자 포함 「재한외국인처우기본법」에 따른 '특별기여자'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된 아동 사회복지 전산관리번호(의료급여 전산관리번호) 부여 대상자 포함 「주민등록법」에 따른 거주 불명자 중 실제 거주지가 확인되는 자 포함 지원내용 아동 1인당 매월 10만 원 지급 매월 25일 현금 지급 원칙 조례로 정하는 경우 지역사랑상품권 지급 가능 수급 아동이 90일 이상 국외 체류하는 경우 지급 정지 *아동수동은 보육료, 양육수당등 다른 복지급여 외 상관없이 지급 연령·국..

3+3 부모육아휴직제: 엄마, 아빠 육아휴직 함께해요! [내부링크]

생후 12개월 이내 자녀가 있다면 3+3 부모육아휴직제로 함께 육아해요! 지원대상 생후 12개월 이내 자녀가 있고 육아휴직을 사용한 근로자 부모 지원내용 자녀 생후 12개월 내 부모 모두 육아휴직 사용 시, 육아휴직 첫 3개월에 대해 부모 각각 육아휴직급여를 통상임금의 100% 지급 부모가 동시에 또는 순차적으로 육아휴직한 경우 부모가 공동으로 사용한 기간을 기준으로 지급 지급기준 모 3개월+ 부 3개월 : 각각 최대 월 300만원 지원(통상임금 100%) 모 2개월+ 부 2개월 : 각각 최대 월 250만원 지원(통상임금 100%) 모 1개월+ 부 1개월 : 각각 최대 월 200만원 지원(통상임금 100%) → 부모 각각 3개월간 최대 750만원 지원 지원시기 육아휴직을 시작한 날 이후 1개월..

알고 먹기 62. #개복숭아 [내부링크]

. 개복숭아(Chinese wild peach) 돌복숭아, 까틀복숭아, 야생복숭아, 산복숭아, 약복숭아라고 불린다. 중국에서는 마오타오, 영어로는 차이니스 와일드 피치(Chinese wild peach)라 한다. 국내에서는 과거 그 생김새와 텁텁한 맛으로 인해 민간에서는 거의 찾지 않은 과일이었으나, 최근 들어서 개복숭아가 천식, 기침, 기관지염 등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이 알려지게 되면서부터 약용으로 인기를 얻게 되었다. 4~5월경에 연한 분홍색의 꽃이 피고, 열매는 8~9월 상순이 제철이다. 모양은 매실에 비해 타원형을 띠며 과피는 자잘한 털로 뒤덮여있다. 과일 중앙에는 붉고 굵은 씨가 함유되어 있다. 개복숭아 효능 기관지 건강 비타민B1 7인 아미그달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

'약' 모양으로 내가 지금 먹는 약을 알 수 있다? [내부링크]

병원에서 약을 처방하여 조제해 온 약봉투에 요즘은 간단하게 약 정보를 표기해 놨지만, 자세한 내용은 나와있지 않다. 약 부작용에 대해서는 더욱더 자세히 표기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약물의 정보를 알아보려고 해도 이름이 너무 어렵고, 약을 가지고 있지만 이름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약 이름이나 약 모양으로도 약 정보 검색이 가능하다.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여 현재 내가 복용하는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자! * 네이버 검색창에서 약검색을 검색하면 바로 내가 원하는 약을 검색할 수 있다. * 현재 가지고 있는 약 모양에 따라 모양, 색깔등을 선택하여 검색하면 된다. * 약 사진을 클릭하면 세부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검색하여 제품 사진이 나오면 약 사진을 클릭 하여 세부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제..

'파이토케미컬' 들어 보셨나요? [내부링크]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란? 식물성을 의미하는 '파이토(phyto)'와 화학을 의미하는 '케미컬(chemical)'의 합성어로 건강에 도움을 주는 생리활성을 가지고 있는 식물성 화학물질을 의미한다. 생명유지를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필수영양소는 아니지만 파이토케미컬의 섭취가 지속적으로 부족할 경우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최근에 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건강유지에 필요한 성분으로 더 주목받고 있다. 또한 파이토케미컬은 건강에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식물의 독특한 맛, 향, 색깔을 부여해 각각의 음식 고유의 개성을 나타내주기도 한다. 나쁜 건 낮추고 좋은 건 올려주는 파이토케미컬 항산화 작용 증가. 면역 기능 증가, 해독 작용 증가, 호르몬 조절..

'일본뇌염' 원인, 증상 알아보기! [내부링크]

일본 뇌염은 일본 뇌염 매개 모기(작은 빨간집모기)에 물려서 바이러스가 혈액 내로 전파됨으로써 급성 신경계 증상이 나타나는 전염병이다. 아시아 각국 환자의 대부분이 15세 이하의 어린이 및 청소년이며 최근 일본에서는 노인 환자가 많아지는 추세이다. 사망률이 높고, 후유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원인 작은 빨간집 모기(또는 뇌염모기)에 의해서 전파된다. 모기가 뇌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돼지, 소, 말 등과 같은 동물의 피를 빨아먹는 과정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이 모기가 사람을 물면 일본 뇌염 바이러스가 인체 내에 침투하여 감염을 일으킨다. 일본 뇌염은 7월 말에서 10월 말 사이에 발병하며, 9월 초순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증상 잠복 기간은 감염 모기에 물린 후 4~15일이다. 일본 뇌염 바이러..

끓어도 살아나는 식중독균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내부링크]

봄철 식중독의 발생률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 최근 5년간 1584명의 퍼프린젠스 식중독 환자 중 3월~5월에만 771명(49%)이 봄철에 집중 발생했기 때문이다. * 계절별 퍼프린젠스 발생 환자수 : 봄(3~5월) 49%, 여름(6~8월) 6%, 가을(9~11월) 31%, 겨울(12~2월) 14% * 퍼프린젠스 발생 장소 : 음식점 65.5%, 업체 집단급식 18.1%, 학교 집단급식 8.7%, 기타 7.7%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특징과 예방법을 알아보자!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특징 퍼프린젠스균은 가열 등으로 생육 조건이 나빠지면 열에 강한 아포*를 만들어 살아남는 특징이 있어 다른 식중독균과 달리 충분히 끓인 음식이라도 다시 증식할 수 있다. ( * 아포(spore) :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봄 철 '패류' 섭취 주의하세요! [내부링크]

봄철 홍합과 굴, 가리비와 같은 조개를 먹고 30분 이내에 메스꺼움과 입술주위가 마비되는 증상을 겪는다면 ‘패류독소’를 의심해야 한다. 패류독소란? 조개류에 축척되어 먹으면 식중독을 일으키는 독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조개류는 플랑크톤을 먹는데, 이 플랑크톤 중에는 독소를 가진 종류도 있다. 만약 조개가 이 독성을 가진 플랑크톤을 많이 먹으면 조개의 체내에 독이 쌓이게 되고 독화 된 조개류를 사람이 섭취하면 마비성패류독소 식중독을 일으키는 것이다. 발생조개 껍데기가 두 개인 진주담치와 굴, 바지락, 피조개 등의 조개류(이매패류) 멍게, 미더덕 등 피낭류에서도 발생 독소종류 ‘마비성패독(Paralytic Shellfish Poisoning, PSP)’ ‘설사성패독(Diarrhetic Shellfish Poi..

3월22일 '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 [내부링크]

세계 물의 날 인구가 늘어나고 경제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하여 유엔이 제정, 선포한 날이다. 유엔은 1992년 12월 22일 리우환경회의 의제 21의 18장(수자원의 질과 공급 보호)의 권고를 받아들여 '세계 물의 날 준수(Observance of World Day for Water)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이 결의안에 따라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제정, 선포하여 1993년부터 기념하고 있다. '세계 물의 날' 제정 목적 인류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하여 환경이 파괴되고 주변 강이나 바다가 오염됨으로써 먹을 수 있는 물이 점차 줄어들자,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국제적으로 협력하여 물 관련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수자원을..

증상에 따른 좋은음식 vs 나쁜음식 [내부링크]

두통 - 수분섭취 필수 탈수는 두통의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다. 수분섭취는 두통을 완화시키는데 특히 좋다. GOOD 물 한 병을 마신 뒤 20분 정도 지나면 머리 통증이 가시고 기분이 좋아진다. 사람에 따라 카페인 성분은 편두통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BAD 다만 탈수를 피하려면 커피, 차를 한 잔 마실 때마다 같은 양의 물을 마셔야 한다. 매일 두통을 겪는 사람은 카페인을 아예 섭취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 인공 감미료, 조미료(MSG), 티라민, 알코올, 가공육이 들어 있는 숙성 치즈, 절인음식 등이 두통을 악화할 수 있다. MSG는 뇌의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인 글루타메이트로 변하고, 치즈, 버터, 외인 등 발효식품 숙성 과정에서 생기는 티라민은 혈압을 높여 두통을 일으킬 수 있다. 복통 - 소량..

미세먼지에 배출에 좋은 식재료 알아보기! [내부링크]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어떤 음식을 섭취하면 좋을까? 삼겹살을 먹으면 먼지가 씻겨진다는 이야기,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속설이라고 한다. 우리 몸속에 중금속, 미세먼지들을 배출해 주는 식재료들을 알아보자! 미역 해조류에 많은 클로렐라는 단백질, 지방, 미네랄, 비타민 등을 함유해 다이옥신, 카드뮴, 납 등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데 효과적이다. 미역에 있는 다당류인 알긴산은 중금속을 흡착해 배출시키고, 미역에 있는 베타카로틴은 호흡기 점막을 강화시켜 미세먼지 침투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 미역은 물에 오래 담가두거나 오래 데치면 알긴산 손실이 일어날 수 있으니, 살짝만 데치는 것이 좋다. 도라지 기침을 멎게 하는 진해작용, 가래를 없애는 거담작용을 해 호흡기 질..

알고 먹기 61. #쭈꾸미 [내부링크]

주꾸미(Webfoot octopus) 전라남도와 충청남도에서는 주꾸미, 경상남도에서는 쭈게미라고도 불린다. 흔히 '주꾸미'로 부르기도 하지만 '주꾸미'가 정확한 이름이다. 주꾸미는 성질이 평(平)한 음식으로 누구에게나 탈이 없고 속을 편안하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 동의보감에서는 주꾸미에 대해 ‘간장 해독 기능을 강화한다’고 서술돼 있으며, 기력을 보충하는 보양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전해진다. 주꾸미 효능 기력 회복 및 항산화 효과 주꾸미는 피로 해소에 좋은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춘곤증을 이겨내는 데 효과적이다. 주꾸미 100g당 타우린 1305mg이 함유돼 성인 하루 타우린 섭취 권장량(1000mg)을 충분히 채울 수 있다. 타우린이 많다고 알려진 굴(1163mg), 바지락(1052mg), 꼴뚜기(73..

알고 먹기 60. #민어 [내부링크]

민초들의 물고기 민어(Brown croaker) 민어(民魚)는 민어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로 민어 또는 면어라고도 부른다. 여름철 최고의 생선이라 부를 만큼 그 맛이 담백하고 비린내가 적은 고급어종이다. 산란기는 7-9월이며 지방함량이 풍부해진 6월이 가장 맛이 좋을 때이다. 해동역사 어류 ‘(魚類)’편에 정자통에, ‘석수어(石首魚)를 면’이라고 했다. 지금 대(大)·소(小) 두 종류가 있는데 세속에서는 그 가운데 큰 것을 민어(民魚)라고 하는데, 면과 민(民)은 음이 서로 비슷하다고 기록하고 있다. 옛날에는 민어가 흔했기 때문에 서민과 가장 가까운 대중어(大衆魚)였고, ‘민초들의 물고기’라 해서 민어 (民魚)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민어는 방언으로 개우치, 홍치(전남), 불등거리, 보구치, 가리, 어..

알고 먹기 59. #도라지 [내부링크]

도라지(Ballonflower) 뿌리약초로, 한약명으로는 길경이라고 한다. 예부터 폐의 기능을 좋게 하고 뱃속의 냉기는 물론 한열을 없애주는 역할, 인후의 보호 작용 등 여러 가지 질환에 약으로 쓰였다. 일반적으로 도라지는 1∼4년생이 주로 식용으로 이용된다. 일부분은 한약재 등 약용으로 쓰인다. 약용 도라지 시장에선 3년 근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다. 최근엔 도라지 재배기술의 발달로 6년 근 이상 도라지를 재배하는 농가가 늘고 있다. 도라지 효능 도라지에 함유된 미네랄은 칼슘, 나트륨, 칼륨, 인, 철, 아연 등이다. 비타민은 B1, B2, B3, B6, C, E, 엽산 등이다. 도라지 뿌리에는 풍부한 칼슘과 섬유질, 철분을 비롯해 사포닌, 무기질, 단백질, 비타민 등이 들어있다. 오래 묵은 도라지..

'미세먼지 제거에 탁월한 공기정화식물 알아보기 [내부링크]

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왔지만 마냥 반갑지만은 않다. 바로 봄의 불청객인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이다. 요즘에는 황사와 미세먼지가 계절을 따지지 않고 관측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봄철에 뿌연 하늘을 마주하는 날이 잦다. 실내 또한 미세먼지에 안전한 것은 아니다. 실내에에서는 포름알데히드, 벤제과 같은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으로 공기가 오염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먼지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 총 먼지, 지름이 10 이하인 미세먼지(PM 10), 지름이 2.5 이하(PM 2.5)인 초미세먼지로 나뉜다. 장기간 미세먼지에 노출될 경우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 감기, 천식, 기관지염 같은 호흡기 질환은 물론, 심혈관 질환, 피부 질환, 안구 질환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 있다. 특히, 직경 2.5 ..

3월8일 '세계 여성의 날' 함께해요! [내부링크]

'여성의 날' 어떻게 시작 됐을까? 세계 여성의 날은 여성 노동자들의 운동에서 유래됐다. 1975년 UN이 3월 8일을 공식적으로 '여성의 날'로 지정했다. 3월 8일은 여성들이 사회, 경제, 정치 등 전반에 걸쳐 얼마나 많은 것들을 싸워서 쟁취했는지를 축하하고 기념하는 날이 됐다. 그러나 여성의 날의 기원을 살펴보면 당시 여성 노동자들이 얼마나 간절하게 거리에 나와 동등한 권리를 위해 투쟁했는지 알 수 있다. 1908년 미국의 노동자 15만여 명이 뉴욕 거리를 가로질렀다. 역사상 유례를 찾기 어려웠던 여성들의 대규모 시위는 이렇게 시작됐다. 이들은 노동시간 단축, 임금 인상, 노동환경 개선과 여성 투표권 쟁취를 외쳤다. 그리고 일 년 후, 미국사회당(SPA)이 여성의 날을 발표했다. 여성의 날을 국제 ..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이제 무료로 받으세요! [내부링크]

생후 6개월 이하 영아를 대상으로 한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3월 6일부터 무료로 접종받게 된다. 질병관리청은 3월 6일부터 로타바이러스 백신 국가예방접종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그간 선택 접종으로 예방접종 비용 전액을 부모가 부담하거나 일부 지자체에서만 지원을 받았으나 국가 필수예방접종에 포함되면서 전국 어디든지 동일하게 무료 접종이 가능하게 된다. 로타바이러스란? 로타바이러스 장염은 영유아의 95%가 5세가 되기 전까지 최소 한 번 이상 걸릴 정도로 흔하다. 하지만 '가성 콜레라'로 불릴 정도로 심한 구토와 설사를 일으켜 탈수가 심하고 전염성도 강하다. 주로 고열, 구토로 시작해 2, 3일 뒤 심한 설사를 하는 경과를 보인다.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로..

건강에 나쁜 영양제 조합 알아보기 [내부링크]

마그네슘+철분 마그네슘과 철분을 같이 복용하면 철분의 체내 흡수율이 떨어진다는 특징이 있다. 아침 식전에 철분을 복용하고, 마그네슘은 저녁 식사 후에 복용하기를 권장했다. 칼슘 + 철분 칼슘과 철분은 체내 흡수 경로가 같다. 따라서 동시에 복용하면 체내 흡수율이 떨어질 수 있다. 철분은 식사 전 공복에 먹는 것이 좋으며, 칼슘은 식사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셀레늄 + 아연 아연과 같은 미네랄을 많이 섭취하면서 셀레늄을 동시에 복용하는 것은 흡수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 종합비타민 + 비타민C 종합 비타민 속에 포함된 비타민C를 추가로 복용하면 평균보다 과하게 섭취하는 것으로, 오히려 흡수율이 감소하게 된다. 종합 비타민과 비타민C를 둘 다 섭취하고 싶다면 꾸준히 종합비타민을 복용하되, 중간중간마다 비타..

함께 먹으면 좋은 '영양제 조합' 알아보기 [내부링크]

철분 + 비타민C 철분을 비타민C와 함께 복용하면 비타민C가 철분 흡수율을 도와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칼슘+마그네슘+비타민D 칼슘 흡수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마그네슘의 작용이 필요하다. 이 세 가지의 영양제는 서로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특징이 있다. 비타민E+오메가 3 오메가 3 지방산은 기름 성분으로, 빛이나 공기, 열 등에 의해 산화되는 등 산패되기 쉽만, 비타민E가 이러한 산패 작용을 막아준다. 이 두 가지의 성분이 함께 들어있는 복합형 오메가 3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비타민E+비타민 C 두 가지 모두 항산화 영양제이다. 비타민C가 비타민E의 항산화력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작용을 한다. 프로바이오틱스+식이섬유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익균이다...

영양제별 섭취 시간대 알아보기! [내부링크]

기상 직후 공복 비타민 B군 몸의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어깨 결림이나 눈 피로 해소를 돕는다. 체내에 들어온 음식물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아침 식사 30분 전에 비타민 B를 먹으면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다. 비타민 B의 일종인 엽산도 이때 복용하는 걸 권장하나, 위장 장애가 있다면 식사 후에 복용한다. 유산균 장내 유산균의 균형을 정상화하고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역시 위산에 약해 아침 식전에 복용하길 추천한다. 철분제 철분은 산소 운반체인 헤모글로빈을 만들어 낸다. 철분이 부족하면 빈혈, 근육 수축, 피로, 면역력 약화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철분은 음식물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떨어지므로 공복에 섭취해야 한다. 다만, 위가..

'양육비 이행 원스톱 종합서비스' 알아보기 [내부링크]

양육비를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 이혼 한부모가 양육비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중앙부처복지사업처에서 실행되고 있다. 지원대상과 신청방법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지원대상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미성년 자녀를 직접 양육하고 있는 한부모, 조손가족, 기타 실질적 양육자 「한부모가지지원법」에 따른 자녀* 양육 한부모·조손가족 * 취학 중인 22세 미만 자녀, 군복무 후 복학한 자녀(22세 미만 + 군 복무기간) 양육 한부모·조손가족 - 미혼모는 인지청구(자녀와 친부의 친자확인소송)부터 지원 * 이혼한 부모뿐만 아니라 미혼모 미혼부도 지원 가능 * 저소득 취약 가정이 양육비 이행확보 지원을 신청한 경우 경제적 안정을 위해 우선 지원하고 있다. 기준 중위소득 125% 이..

'설사'를 일으키는 영양제 알아보기 [내부링크]

'영양제'는 현재를 살아가는 시대에 꼭 필요한 필수품이 되었다. 영양제에 대해 잘 알고 있고, 나에게 맞는 복용법을 알고 있다면 좋은 효과가 나타난다. 하지만, 영양제를 복용량 이상 먹거나, 본인에게 맞지 않는 경우에는, '설사'가 종종 나타는 경우가 있다. 미리 예방하는 차원으로 '설사'를 잘 일으키는 영양제들을 알아보자! 마그네슘 마그네슘은 에너지 이용 및 신경과 근육기능에 필수적인 미네랄 마그네슘이 결핍되면 근육경련이 발생할 수 있어, 잦은 눈밑 떨림으로 불편감을 호소하는 분들이 자주 찾는 영양제 종류이다. 하지만, 흡수되지 않는 마그네슘이 장 내에 증가하면 장 내 수분함유량을 늘려 변을 묽게 만든다. 마그네슘은 화학적 형태에 따라 흡수율 차이가 크다. 산화마그네슘은 마그네슘 함량이 높고 가격이 저..

집에서 양육하고 있다면 '가정양육수당 지원' 신청하세요! [내부링크]

지원대상 어린이집, 유치원(특수학교 포함), 종일제 아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가정에서 영유아를 돌보는 경우 대한민국 국적 및 유요한 주민등록번호를 보유하였거나 재외국민(출국자는 제외)으로 등록 · 관리되는 아동에게 지원 자녀의 보육상황(가정양육↔어린이집↔유치원)에 따라 서비스 변경신청이 필요 선정기준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대상자에 해당하는 경우 지원 초등학교 취학 연도의 2월까지 지원하며 최대 86개월 미만 아동 지원 부모급여 도입에 따라 2022년 이후 출생하는 만 2세부터 가정양육수당을 지원 지원내용 보통 아동의 경우 개월 수에 따라 10~20만 원 지원한다. 예외로 장애가 있거나, 농어촌에 거주하는 경우 아동개월 수에 따라 차등 지급 된다. 양육수당 0개월~11개월 : 200,00..

올바른 '약(의약품)'보관법 알아보기 [내부링크]

약은 종류마다 보관방법이 따로 정해져 있다. 올바른 방법으로 보관해야 상하지 않고, 부작용도 예방할 수 있다. 약 종류별 올바른 보관법을 알아보자! 원래 포장대로 보관 - "알약" - 포장지에 냉장보관이라고 적힌 경우를 제외하곤 실온보관이 원칙이다. - 되도록이면 알약은 가급적 원래 포장대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알루미늄에 개별 포장된 알약을 편리하게 복용하기 위해 포장을 개봉하여 별도의 용기에 보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알약이 변질될 위험이 크다. 알루미늄에 개별 포장된 의약품은 습기를 빨아들이는 흡습성이 있기 때문에, 따라서 이러한 약은 복용 직전 개봉하는 것이 좋다. 습기에 취약한 - "가루약" - 가루약의 사용기한은 평균 1개월 이내로 알약보다 사용기간이 짧은데, 가루약은 특히, 습기에 특히..

알고 먹기 58. #쑥 [내부링크]

쑥(Korean wormwood) - 쑥은 4월을 대표하는 건강식품이다. 오래전부터 단군신화에 등장할 정도로 한국인들의 건강식품으로써 주목받아 왔다. - 쑥의 한약 이름은 "애엽"으로 예로부터 식용과 약용으로 다양하게 사용되어 왔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쑥은 따듯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위장과 간장 신장의 기능을 강화해 복통 치료에 좋다고 적혀 있다. - 하지만, 여름 쑥은 독성이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다. 쑥의 독성은 쑥을 이용해서 술을 담그거나 술안주로 먹을 때 생길 수도 있으니, 쑥을 먹을 때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효능 호흡기 건강 - 쑥의 정유 성분인 시네올(cineol)은 향긋한 향과 시원한 맛을 내는 원천이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나 천식 등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준다. 위액분비를 ..

알아두면 좋은 영양제 종류별 '과다복용 증상' [내부링크]

우리가 영양제를 섭취하는 이유는 음식을 통해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영양분을 충족하기 위한 방법이다. 하지만! 의약품과 달리 보충제 역할을 하는 영양제는 몸에 좋을 것이라는 생각만으로 과다 복용하는 경우 건강상 문제가 있는 일부 사람들에게는 신체기능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우리가 매일 섭취하고 있는 영양제의 1일 권장 섭취량과 과다복용 시 증상들을 알아보자! 칼슘 1일 권장 섭취량 : 700~800mg - 남아도는 칼슘이 뼈로 가지 않고 요로결석이 생기거나 혈관에 쌓인다. - 칼슘이 너무 많아지면 마그네슘 흡수를 방해해서 변비가 생긴다. - 골다공증 환자 및 50세 이상의 장·노년층은 하루 800mg까지 권장하지만 영양제로는 400mg 내외로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마그네슘 1일 권장 섭취량 : 2..

'약(의약품)' 유통기한 얼마나 될까? [내부링크]

집집마다 상비약은 물론 수시로 먹는 영양제, 복용하지 않는 약들까지 보관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약들은 식품들처럼 유통기한이 딱 정해져 있지가 않고, 상하는 상태도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확인하기 어렵다. 약 유통기한은 어떻게 결정되는지, 약 종류별로 유통기한은 얼마인지 알아보자! 유통기한이 정해지는 기준 의약품 유효성분 용량 - 의약품은 제품이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순간부터 서서히 유효성분 농도가 떨어지기 시작하여 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의약품 내 유효성분을 일정 농도 이상 유지해야 한다. - 이 농도는 임상시험 과정에서 정하며, 유효성분 농도가 일정 농도 이하로 감소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기 시작하는 시점으로 유통기한을 설정한다. - 즉, 유통기한이 지난 의약품을 사용하면 우리가 기대한 만큼..

'봄나물'vs'독초' 제대로 구분해요! [내부링크]

봄이 되면 산과 들 여기저기 봄나물을 캐는 모습들이 많이 보일 것이다. 하지만! 매년 봄나물과 유사한 독초를 잘못 채취‧섭취하여 발생하는 식중독이 줄지 않고 있어 봄나물의 채취 및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사고는 주로 봄철인 2월에서 5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는데, 꽃이 피기 전 싹이 돋아나는 시기이므로 봄나물과 독초를 구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봄나물로 혼동하기 쉬운 대표적인 독초들과 그 구별법을 알아보자! 혼동하기 쉬운 나물과 독초 구별하기 원추리 vs 여로 -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나는 ‘원추리’는 '여로'라는 독초와 혼동하기 쉽다. ‘여로’는 잎에 털과 깊은 주름이 있는 반면 ‘원추리’는 잎에 털과 주름이 없다. - 참고로 위의 두 가지나물은 ‘콜히친(Colchicine)’이라는 수용..

알고 먹기 57. #두릅 [내부링크]

두릅(Fatsia Sprout) '봄나물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채소가 있다. 바로 '두릅'이다. 초고추장을 비롯한 각종 양념과도 잘 어울린다. 두릅은 4월 말부터 5월이 제철이다. 두릅은 소고기와 함께 먹으면, 단백질과 함께 두릅에 함유된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함께 섭취할 수 있어 좋은 보양식이 된다. 두릅 종류 땅두릅 독활이라고 불린다. 4~5월경 새순을 땅을 파 잘라낸 것으로 강원도와 충북에서 많이 재배된다. 개두릅 엄나무의 새순인 개두릅은 쌉싸름한 맛이 특징 향이 강하고 약효가 좋아 시골에서는 두릅 중에서도 최고로 친다. 나무가 커서 하우스 재배가 안돼 가격이 보통 두릅보다 2배 정도 비싸다 참두릅 두릅나무에 달리는 새순으로 나무두릅이라고도 불린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참두릅은 양식으로, 자연산은..

알고 먹기 56. #바질 [내부링크]

바질(Basil) 특유의 향을 풍기는 허브 ‘바질(Basil)’은 지중해 음식 향신료로 애용된다. 음식의 풍미를 돋울 뿐 아니라 건강 효능도 있어 예로부터 해독, 해열, 강장효과를 위한 약재로 사용됐다. 바질 효능 및 부작용 여성 질환 개선 게라니올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게라니올 성분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젠과 아네톨의 분비를 촉진해 갱년기와 생리불순, 수족냉증과 같은 여성 질환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자궁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 및 혈류 개선에 도움을 주어 생리통이 심한 경우에도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심신 안정 바질 향은 공기를 맑게 하고 두통을 없애는 효과가 뛰어나 디퓨저나 향수로도 많이 사용된다. 바질 차를 꾸준히 섭취하면 중추 신경을 자극해 신경의 안정을 도와주고 스트레스나 불안..

24절기 알아보기 #겨울 [내부링크]

입동(立冬) - 양력 11월 7~8일 24 절기 중 열아홉 번째 절기. 이날부터 겨울의 시작으로 입동 후 3개월을 겨울이라 한다. 특별히 명절로 생각하지는 않지만, 겨울로 들어서는 날로 여겼기 때문에 사람들은 겨울채비를 하기 시작한다. 입동 무렵이면 밭에서 무와 배추를 뽑아 김장을 하기 시작한다. 입동을 전후하여 5일 내외에 담근 김장이 맛이 좋다고 한다. 그러나 온난화 현상 때문인지 요즈음은 김장철이 조금 늦어지고 있다. 소설(小雪) - 양력 11월 22~23일 24 절기 중 스무 번째 절기. 이 무렵이면 얼음이 얼기 시작하고, 첫눈이 내리는 등 첫겨울의 징후가 보인다. 이 시기쯤에는 모든 농사를 끝내고 김장을 담근다. 대설(大雪) - 양력 12월 7~8일 24 절기 중 스물한 번째 절기. 눈이 가장 ..

24절기 알아보기 #가을 [내부링크]

입추(立秋)- 양력 8월 7~8일 24 절기 중 열세 번째 절기.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절기이다. 아직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밤이 되면 선선해진다. 이 시기부터 가을 준비를 시작한다. 이 시기에 김장용 배추와 무를 심어 겨울 준비를 시작한다. 태풍과 장마가 자주 발생해, 1년 벼농사의 마지막 성패가 이 때에 달려 있다고 할 만큼 중요한 시기이다. 처서(處暑) - 양력 8월 23~24일 24 절기 중 열네 번째 절기. 여름이 지나면 더위도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의미로, 더위가 그친다는 뜻에 붙여진 이름이다. 처서에 비가 오면 독의 곡식도 준다고 한다. 처서에 오는 비를 ‘처서비[處暑雨]’라고 하는데, 처서비에 ‘십리에 천석 감한다.’라고 하거나 ‘처서에 비가 오면 ..

24절기 알아보기 #여름 [내부링크]

입하(立夏) - 양력 5월 5~6일 24 절기 중 일곱 번째 절기. 여름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절기이다. 입하는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데, ‘보리가 익을 무렵의 서늘한 날씨’ 맥량(麥凉), 맥추(麥秋)라고도 불린다. ‘초여름’이란 뜻 맹하(孟夏), 초하(初夏), 괴하(槐夏), 유하(維夏)라고도 한다. 입하 무렵에는 농작물이 자라기 시작하면서 몹시 바빠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소만(小滿) - 양력 5월 21~22일 24절기 중 여덟 번째 절기.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점차 생장하여 가득 찬다는 의미다.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되고 보리베기로 한창 바쁜 시기이다. 이 무렵에 부는 바람이 몹시 차고 쌀쌀하다는 뜻으로 "소만 바람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라는 속담이 있다. 망종(芒種) - 양력 6월 5~6일 24 절..

24절기 알아보기 #봄 [내부링크]

입춘(立春) - 양력 2월 4일 24 절기 가운데 첫 절기로, 이날부터 새해의 봄이 시작된다. 닥쳐오는 일 년 동안 대길(大吉)·다경(多慶)하기를 기원하는 갖가지 의례를 베푸는 풍속이 옛날에는 있었으나, 근래에는 입춘축만 붙이는 걸로 챙기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글귀로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한다. '부모천년수 자손만대영(父母千年壽 子孫萬代榮)' 부모는 천년을 장수하시고 자식은 만대까지 번영하라. '수여산 부여해(壽如山 富如海)' 산처럼 오래살고 바다처럼 재물이 쌓여라. 등이 있다. 우수(雨水) - 양력 2월 18~19일 24 절기 가운데 두 번째 절기 우수는 눈이 녹아서 비나 물이 된다는 날이니, 곧 날씨가 풀린다는 뜻이다..

알고 먹기 55. #차가버섯 [내부링크]

차가버섯(Chaga mushroom) 차가버섯은 자작나무 수액을 빨아먹고 자라는 버섯이다. 자작나무는 시베리아나 북유럽처럼 북위 45도 이상의 추운 지역에서 자란다. 그래서 시중에는 주로 러시아에서 수입해 온 차가버섯 분말이 많이 유통된다. 차가버섯 효능 및 부작용 암 예방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차가버섯은 암을 예방하고 암세포의 성장을 늦출 수 있다. 차가버섯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유해 산소에 의해 발생하는 세포 손상을 막을 수 있다. 차가버섯에 들어있는 트리테르펜이라는 화합물이 종양 세포의 자폭을 유도한다. 차가버섯은 다른 치료제와는 달리 건강한 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콜레스테롤 완화 차가버섯에 포함된 각종 항산화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을 줄이는..

알고 먹기 54. #냉이 [내부링크]

냉이(Shepherd spurse) 봄 하면 떠오른 식재료로 쌉쌀한 맛과 특유의 향긋한 향이 일품인 채소이다. 잎과 줄기, 뿌리까지 모두 먹을 수 있는 식물로 봄에 캐서 무침, 국, 전, 등을 만들어 먹는다. 냉이는 들판이나 논둑, 밭에서 야생으로 자라는 냉이를 채취하기도 때문에, 3월이 되면 냉이를 채취하는 사람들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다. 냉이는 늦겨울이나 이른 봄부터 먹기 시작하는데 겨울이 추울수록 뿌리에서 나는 냉이 특유의 향이 더 강해진다. 현재에는 시설 재배가 늘어나면서 사시사철 냉이를 먹을 수 있지만, 70~80%는 3월에 출하된다. 특히나 냉이는 지용성 비타민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생으로 먹기보다는 살짝 데쳐서 먹어야 향과 색 또한 더 진하게 즐길 수 있다. 냉이 효능 및 부작용 허준의 ‘..

알고 먹기 53. #달래 [내부링크]

달래(Wild Onion) 달래는 봄철을 대표하는 나물로 이른 봄부터 들이나 논길 등에 커다란 덩이를 이루며 자란다. 3~4월이 제철로 이때가 가장 영양이 풍부하고 맛이 좋다. 최근에는 달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하우스 재배도 일반화되어 사시사철 맛볼 수 있다. 달래 효능 허준의 에서는 예로부터 "달래는 속을 덥혀주고 음식이 소화되도록 도우며 곽란으로 구토와 설사하는 것을 멎게 하고 고독을 치료한다” 라고 적혀있을 정도로 옛날부터 봄철 건강을 챙기는데 즐겨 먹던 나물이다. 〈본초습유〉라는 의서에는 “달래는 적괴(암, 종양)를 다스리고 부인의 혈괴를 다스린다”라고 적혀있다. 과거에는 피부 질환 치료에도 사용했다. 독벌레에 물렸을 때 달래를 빻아 붙이면 해독효과를 볼 수 있었고, 밀가루와 반죽하여 타박상..

우리 아이 어떤 해열제를 먹여야 할까? [내부링크]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해열제 하나씩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많은 부모들이 해열제가 어떤 효능이 있는지 어떤 종류가 있는지 잘 알지는 못한다. 해열제 효능 및 종류들을 알아보자! 해열제 효능 현재 시중에서 흔하게 사용되고 있는 해열제로는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이부프로펜 계열이 많이 이용되고 있고, 최근에는 덱시부프로펜 계열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아세트아미노펜 백일 이후 아이에게 사용 가능하다. 해열진통 효과는 있지만 염증을 가라앉히는 소염 작용은 없다. 설사를 하거나 구토를 하는 아이에겐, 아세트아미노펜계열 해열제를 먹는 것이 좋다. 하루 최대 허용량도 1회 복용량의 6배 이상 되기 때문에 과다 복용의 위험이 적어해열 목적으로 많이 쓰인다. 하지만, 허용량 이상 복용 시 간독성이 나타나니 주의하여 섭취해..

우리 아이 해열제 먹여도 괜찮을까? [내부링크]

해열제 먹여도 괜찮을까? 가벼운 감기부터 최근 코로나19 감염까지, 열은 아이가 아플 때 생기는 가장 흔한 증상이다. 부모들은 항상 언제 해열제를 먹여야 하는지 혹은 먹이지 말아야 하는지 고민할 수밖에 없다. 병원에 문의해도 질문할 때마다 돌아오는 답이 다르니 더욱더 어려울 수밖에 없다. 아이들이 열이 날 때 해열제를 먹이는 것이 좋지 않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 여러 가지 이유로 열이 나지만, 아이들이 열이 나는 것은 대부분 바이러스나 세균 등에 의한 감염이 원인이다. 몸 안에 들어온 바이러스와 싸우는 과정에서 염증 반응이 일어나 열이 발생하는 것인데, 해열제를 먹으면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진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면역력은 열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아이들은 열이 높아질수록 아이가 덜 먹고 컨디션이 ..

#부모급여, 궁금한점 알아보기! [내부링크]

부모급여 정책은 출산이나 양육으로 인한 소득 감소를 보전하여 가정에서 양육자와 아이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장하고,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023년 1월부터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정책이다. 부모급여 정책의 지원금액과, 신청방법 등 궁금한 점을 알아보자! 부모급여란? 올해부터(2023년) 어린이집이나 종일제 아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부모에게 월 70만 원, 만 1세 아동을 키우는 부모에게 월 35만 원을 지원(’ 22년 이후출생아부터 적용)하는 복지정책이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만 0세와 만 1세는 모두 보육료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 만 0세는 부모급여 70만 원이 보육료 바우처 지원금액 51만 4천 원보다 크기 때문에 그 차액인 18만 6천 원을 현금으로 받게 된..

'아이사랑' 모바일앱 - 예약부터 결제까지 간편하게! [내부링크]

‘ 아이사랑 ’ 모바일 앱(app)을 새롭게 개편하여 1월 11일(수)부터 앱을 통해 결제가 앱에서 가능하게 되었다 시간제보육 서비스는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부모 등의 양육자가 병원을 이용하거나, 취업 준비를 하거나, 단시간 일을 하는 등 일시적 보육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시간 단위로 서비스를 이용하고,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서비스이다. 개편내용 시간제보육 제공기관 찾기 기능 강화 기존에는 시간제보육 제공기관을 찾으려면 시 · 도별 모든 기관이 나열되어 가까운 기관을 찾기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주변의 시간제 보육 운영기관이 지도에 표시되어 한눈에 원하는 기관이 검색 가능하다. 시간제보육 모바일 출결 및 결제 기능 도입 - 기존에는 시간제보육 선생님이 직접 수기로 출석현황을 관리하였..

우리아이 열날때 체크해야 할 증상 및 행동 알아보기 [내부링크]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체온이 높아 열이 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초보 엄마들은 당황을 하거나 어떻게 해야 할지 어려워한다. 최고의 방법은 일단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겠지만, 미열이 난다고 해도 평소와 다름없이 잘 놀고, 잘 먹고 소변량이 정상이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하. 지. 만. 어린아이일수록 자신의 상태를 말로 자세히 설명하지 못하는 게 대부분이므로, 아이의 행동들을 보고 먼저 상태가 어떤지 빠르게 체크하는 것이 좋다. 다음의 증상들을 보고 아이가 비슷한 상황이 있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다. 소변량 감소 제일 빠르게 눈으로 확인 가능한 방법이다. 탈수가 있는 상태여도 소변량이 감소하는 경우가 있지만, 심한 소변량 감소는 패혈증으로 인한 콩팥 손상이 있을 수 있다. 기면(평소보다 잠이 많아지..

처치곤란 식재료 보관요령 알아보기!! [내부링크]

자취생 등 살림초보들이 장을 볼 때, 명절에 받은 선물 중에서 과일이나 육류 등 신선식품이 많을 때 하는 고민이 있다. 기분 좋게 사거나 선물을 받았을 때는 좋지만, 막상 정리하는 시간과 마주하면 살림 초보들은 고민이 많아진다. 되도록이면 빨리 먹는 게 좋지만 당장 먹기 어려운 많은 양이라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막막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식재료들을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후숙 과일은 냉장고 대신 상온 보관 후숙 과일 후숙 과일인 바나나, 망고, 키위, 키위, 토마토, 감, 살구, 귤 등은 냉장고보다는 베란다와 다용도실 같은 상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배 배는 물에 씻지 않고 하나씩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냉장고 바닥에도 신문지를 깔아 습기를 제거해 주면 더 오래..

알고 먹기 52. #콜라비 [내부링크]

콜라비(Kohlrabi) 콜라비는 양배추와 순무의 교배종으로 독일어 kohl(양배추)와 rabic(순무)의 합성어다. 콜라비는 보통 적색과 녹색 2가지 종류로 나뉘고 무와 모양이 비슷하다. 양배추와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 속의 모양이나 식감은 순무와 비슷하고 수분 함량이 무려 91%에 달한다. 콜라비는 부위에 따라 쓰임새와 맛이 다른데 줄기는 단맛이 있어 주로 샐러드 등 생으로 먹고 잎은 쌈 채소나 다른 과일과 함께 주스로 갈아먹기도 한다. 콜라비 효능 다이어트 각종 비타민, 칼슘, 철, 칼륨, 아미노산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그럼에도 열량은 100g당 27kcal로 매우 낮고 식이섬유는 양배추보다 1.5배 많아 그야말로 다이어트 식품이다. 콜라비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적당한 포만감을..

알고 먹기 51. #숭어 [내부링크]

숭어(Flathead mullet) 100가지 생선 중 몸매가 가장 빼어나 수어(秀漁)라고 불리는 숭어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는 회귀성 어종이다. 조선시대에 임금님께도 올린 진상품으로, 임금께 진상했다는 이유로 숭어(崇漁)라고 불렸다. 제일 작은 숭어는 모치, 참동어, 손톱배기, 4년 정도 자란 숭어는 댕가리, 딩기리, 무구력으로 불린다. 7년 정도 자라면 숭어라 부른다 민물과 바닷물을 오가는 숭어는 이름이 많기로 유명하다. 지방별로 어림잡아도 100개가 훨씬 넘는다. 전라도 영산강변에서는 성장 과정에 따라 모쟁이→모치→무글모치→댕기리→목시락→숭어라고 불리고 전남 강진에서는 모치→동어→모쟁이→준거리→숭어라고 부른다. 그만큼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많이 잡히는 생선이라는 뜻일 텐데 맛으로 꼽자면 영산강 ..

알고 먹기 50. #미나리 [내부링크]

미나리(Water dropwort) 미나리는 미나리 목 미나릿과 미나리 속 여러해살이풀로 동아시아에서 재배한다. 제철은 봄, 여름으로 습기가 있는 도랑이나 물가에서 자란다. 미나리는 향신료로 널리 쓰이는 고수, 커민과 친척 사이로, 근채, 수채, 수영, 수근이라고 불리면서 한약재로도 쓰인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경상북도 청도의 한재 미나리가 특히 유명하다. 미나리 종류 물미나리 가장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종류이다. 수십 55cm가량의 물을 논이나 하우스에 가둬 재배한다. 줄기 안쪽이 텅 비어있으며 향이 약하고 푸른색을 띠며, 식감이 부드럽다. 주로 찌개, 국, 탕에서 주로 사용한다. 돌미나리 개울가나 논두렁에서 자라는 미나리로, 야생미나리를 밭에서 물 없이 재배한다. 비닐하우스에서 낮에는 일반 밭처럼 재..

알고 먹기 49. #히비스커스 [내부링크]

히비스커스(Hbiscus) 히비스커스는 부상화라고도 불리며 보통은 붉은 꽃잎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고대 이집트의 여신 히비스(Hibis)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알려져 있는데, 클레오파트라가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 목욕, 차 등에 활용했던 꽃으로도 유명하다. 원산지는 동인도와 중국이지만 열대지방에서 널리 재배되며, 종류가 8,000종이 넘고, 미국 하와이에서만 3,000종 이상이 개발되어 홍색, 적색, 자홍색을 띠는 히비스커스도 있다. 우리가 흔히 히비스커스라고 알고 있는 것은 ‘로젤(Rosells)’이라는 히비스커스 삽다리파(Hibiscus sabdariffa)의 열매를 사용하는데 속이 아닌 겉껍질을 이용한다. 우리나라의 국화인 무궁화도 히비스커스의 한 종류인 히비스커스 시리아커스(H..

알고 먹기 48. #섬초 [내부링크]

섬초 전남 신안군 비금면 비금도에서 재배되는 재래종 시금치이다. 겨울엔 품종개량으로 9월에 파종해 1월 초~3월까지 생산되는 겨울이 제철인 시금치가 섬초다. 일반 시금치와 달리 분홍색 뿌리와 잎이 두껍고 속이 노란 게 특징으로 단맛과 비타민이 풍부하며, 철분과 칼슘의 영양성분이 풍부한 겨울철 보양 식재료이다. 섬초 효능 항암효과 엽산과 엽록소가 풍부하며 이 성분은 암세포 억제 도움을 주고 콜레스테롤 낮추는데도 도움이 돼 특히 위암과 대장암의 발병률을 무려 40%가량 낮추는 효능이 있다. 피부미용 및 노화예방 클로로필 성분이 풍부하여 이는 노화를 촉진시키며 유해산소인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항산화작용을 하여 노화를 막아주며 탄력 있으면서도 윤기 있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시력건강 눈에 좋은 비타민A 성분이 풍..

계절 변화를 알리는 #24절기 [내부링크]

절기 태양의 움직임(황도)에 따라, 1년을 24개로 나누어 정한 날들이다. 1년은 24 절기를 거치며, 절기마다 날이 춥고, 덥고, 밤이 길고, 짧고 등의 날씨와 시간의 변화를 체감한다. 이런 이유로 사람들은 계절과 날씨를 이야기할 때 흔히 '절기'에 빗대어 이야기하곤 한다. 유래와 역사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태양년(太陽年)을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24 등분하여 계절을 자세히 나눈 것으로 절후 또는 시령이라고도 한다. 24개라는 개수와 명칭, 그리고 태양의 움직임을 기준으로 하여 태음력의 단점을 보완한다는 발상은 중국에서 처음 고안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조선시대 무렵부터 도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 조선시대 이전에는 음력을 중심으로 사용하였다. 그런데 음력은 기후와 차이가 크기 때문..

알고 먹기 47. #계피 [내부링크]

계피(Cinnamon) 계피 또는 시나몬은 녹나무 속에 속하는 종의 육계나무에서 새로 자란 가지의 연한 속껍질을 벗겨 말린 것, 또는 가루 상태로 갈아놓은 향신료를 말한다. 후추, 정향과 함께 인지도가 높은 향신료이다. 고대 이집트 시대에도 인기높은 향신료로 쓰였을 정도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고 미라 등에도 쓰였다. 성경에서도 계피와 몰약 등의 향신료가 등장한다. 향신료 중에서도 향이 매우 오래가는 편이다. 수 천 년 전 유물에서 발견된 계피도 특유의 냄새가 날 정도이다. 계피 효능 및 부작용 대사촉진 대사를 촉진한다. 즉 영양분을 합성하고 분해해서 에너지를 생성하고, 필요치 않은 물질은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이 활발해진다. 체중을 줄이고 싶다면 주목해야 한다. 미시간대 연구진에 따르면, 계피에 든 신남..

알고 먹기 46. #야관문(비수리) [내부링크]

야관문 or 비수리(Chinese bushclover) 야관문(夜關門)은 '밤의 빗장을 여는 문'이라는 뜻으로 , 순우리말은 '비수리'이다. 소문에는 야관문이라는 이름이 정력에 좋다는 효능 때문에 지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밤이면 잎이 서로 붙어 있는 생태습성에 따라 지어졌다. 노우근, 호지자, 산채자, 음양초, 야계초, 삼엽초, 백관문초, 공모초 등 다양한 이름을 가진 식물들도 모두 ‘야관문’이다. 한국과 일본, 대만, 인도 산기슭에서 주로 자란다. 야관문 효능 및 부작용 호흡기와 간, 비뇨·생식기의 기능을 좋게 하기 때문에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모두 원기회복에 탁월하다. 야관문에 함유된 항산화 물질이 몸 안의 활력을 불어넣어 힘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야관문의 잎, 뿌리, 줄기에는 플라보노이..

알고 먹기 45. #연자육(연꽃씨) [내부링크]

연자육 or 연꽃씨(Lotus seed) 예로부터 왕의 보약이라 불려 왔던, 연자육은 그만큼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하나의 연방에서 10알~12알 정도밖에 나오지 않아 귀한 약재로 취급돼 왔다. 수련과의 연꽃의 씨로서 한국에서는 종피를 벗겨 말린 약재를 말하며, 일본에서도 같은 식물을 사용하며 연육이라 부른다. 중국에서는 같은 식물의 씨앗을 연자, 성숙한 씨앗 안의 건조된 어린잎과 어린 뿌리를 연자심이라 부른다. 연꽃의 성숙한 종자로서 저수지와 같은 연못에서 자라는 수생식물이다. 뿌리는 연근이라 하여 음식재료로 사용하며 관상용으로도 널리 재배되고 있다. 옛부터 비위를 돕고 정신과 기운 돋우며 오랫동안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으며 배고프지 않고 수명이 길어진다 하여 널리 애용하던 보약재..

알고 먹기 44. #봄동 [내부링크]

봄동(Seasoned cabbage) 봄동은 겨울 노지에서 재배된 배추로, 대표적인 봄 채소이다. 자라다 만 듯한 납작모자 모양은 겨울의 추운 날씨 때문에 속이 꽉 차지 못하고 잎이 옆으로 퍼졌기 때문이다. 잎이 땅바닥에 붙어서 자라 납 작배추·납 딱 배추·딱갈배추 등의 별명으로 불린다. 11~3월이 제철이지만 1~2월에 수확되는 것이 더 아삭하고 단맛이 강하다고 한다. 봄동 효능 및 부작용 피로회복 비타민C와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체내 신진대사를 돕고 피로에 지친 몸을 회복시키고 기력 보충에 많은 효과를 받을 수 있는 좋은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변비 예방 섬유질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봄동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장 건강 향상에 좋은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또한,..

알고 먹기 43. #과메기 [내부링크]

과메기(Gwamegi) 과메기는 주로 청어나 꽁치를 반건조한 발효 식품이다. 한국의 동쪽 해안에서는 겨울철에 많은 양의 청어나 꽁치가 포획되었고 이를 보관하기 위해서 생선의 눈에 구멍을 뚫어 그 구멍으로 실이나 나뭇가지 등을 매달아 보관하는 관목이 과메기의 초기 모습이었다. 역사적으로 과메기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으나, 1809년 살림 및 요리책인 규함총서에서 관목이 언급되었고 여지도서에서 영일현의 산물이 청어이며 공물로 관목을 바쳤다는 기록이 있다. 여기서 관목이 후에 관메기, 과메기가 되었다고 짐작된다. 영일만에서는 주로 청어로 과메기를 만들었으나 1960년대 이후 꽁치가 많이 잡히자 주로 꽁치로 과메기를 만들었다. 회나 구이로 먹고 남은 것을 새끼줄로 엮어 바닷가나 부엌에 내장과 등뼈를 제거하지..

알고 먹기 42. #비트 [내부링크]

비트(Beet) 16세기 독일에서 본격적으로 재배가 시작된 비트는 지중해 시칠리아가 재배의 기원이다. 빨간 무라고도 불리는 비트는 잎은 적근대와 비슷하지만, 빨간색 뿌리는 우리나라 강화 순무와 비슷하다. 뿌리채소로 보통 무를 사용하지만, 잎도 식용으로서의 활용도가 높다. 속잎은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겉잎은 고기 등과 함께 요리에 사용하면 요리의 풍미를 높일 수 있다. 뿌리는 저장성이 좋아 1년 내내 먹을 수 있지만, 제철은 가을부터 초겨울이다. 비트 효능 및 부작용 베타인이라는 성분이 존재해 붉은빛을 가지고 있다. 비트 속 베타인은 혈압강하 작용을 하며 독소를 없애주는 것은 물론 세포 회복에 도움을 준다. 베타인은 체 내 신장을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혈관의 벽이 손상되는 것을..

알고 먹기 41. #더덕 [내부링크]

더덕(Deodeok OR Lance asiabell) 더덕은 섬유질이 풍부하고 씹히는 맛이 좋아 ‘산에서 나는 고기’로도 불렸다. 예로부터 중국에서는 약으로만 썼지만 우리나라는 다양한 음식 재료로 활용했다. 더덕은 자연산과 재배한 더덕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자연산은 재배한 더덕보다 향이 강하고 약효도 좋지만 가격이 비싸고 공급량이 일정하지 않아 재배 더덕이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산 더덕은 예로부터 산삼에 버금가는 약효가 있다고 해서 ‘사삼’이라고도 불렸다. 생김새는 인삼이나 산 도라지와 비슷하지만 맛은 다르다. 예로부터 더덕은 도라지보다 향기롭고 살이 연해서 훨씬 귀하고 품격 있는 식재료로 여겨졌다. 더덕 효능 및 부작용 더덕은 주로 증기와 폐를 보하는 약초로써 고름을 빼고 부은 것을 내리게 하며..

알고 먹기 40. #올리브 [내부링크]

올리브(Olive) 올리브는 올리브 나무의 열매로, 이탈리아를 비롯한 지중해 유역의 요리에서 많이 쓰이며 이들의 음식문화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생올리브는 특유의 쓴맛이 있지만 일정 기간 동안 물이나 소금물 혹은 알칼리 용액에 절이면 쓴맛이 사라지고, 고유의 풍미가 살아나며 질감도 부드러워진다. 올리브 오일로 더 잘 알려져 있지만 올리브만으로도 전채 요리나 곁들임 요리가 되며, 샐러드, 파스타, 피자 등에 넣기도 한다. 전체 열량의 80~85%가 지방이지만 대부분이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항산화와 항염 성분이 풍부해 세계적인 건강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올리브 효능 및 부작용 풍부한 올레산은 단일 불포화 지방산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서 혈관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혈액의 이동을 원활하게 ..

유통기한이 사라진다?! #'소비기한 표시제' 알아보기! [내부링크]

2023년부터 도입되는 '소비기한 표시제' 소비자가 식품을 먹어도 건강상에 이상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는, 소비자가 실제로 식품을 섭취할 수 있는 기한을 말한다. 국회가 2021년 7월 기존의 식품 유통기한 표시제를 소비기한 표시제로 2023년 1월 1일부터 변경하는 내용의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1985년부터 도입된 유통기한 표기가 38년 만에 사라지게 된다. 유통기한에서 소비기한 어떻게 바뀔까? 유통기한이 소비기한으로 바뀌면 제품에 표기되는 기간이 길어지게 된다. 생식, 건면 등 평균 소비기한이 1년 이상으로 예상되는 식품은 제외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그외에도 식약처는 올해 안에 50개 식품유형 430개 품목에 대한 소비기한 참고 값을 추가로 발표할 ..

알고 먹기 39. #펜넬 [내부링크]

펜넬(Fennel) 중국에서는 회향이라 한다. 유럽에서는 역사가 오래된 약초이며 향신료로 쓰였다. 그리스 신화에서는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을 위하여 태양의 불을 훔친 뒤 펜넬 줄기에 옮겨 붙여 숨겨 지상으로 내려왔다고 한다. 고대 로마시대에 펜넬은 강장 및 장수의 효과가 있으며 시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하여 즐겨 재배된 식물 중의 하나로, 옛 풍습에는 펜넬 끓인 물로 갓난아이의 눈을 씻어 주었다고 한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마라트 론이라 불렀는데 이것은 marano(여위다)라는 말에서 비롯된 것으로, 펜넬이 체중 감량에 효과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었다고 한다. 옛날에는 가난한 사람은 펜넬의 씨를 먹고 허기를 잊고, 귀족들은 늙지 않는 비결이라 하여 즐겨 애용했다고 한다. 펜넬은 다양한 효능으로 지중해 연안..

2023 팬톤 컬러 ‘비바 마젠타(18-1750, Viva Magenta)’ [내부링크]

2023 새로운 컬러는 ‘비바 마젠타(Viva Magenta, Pantone 18-1750)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팬톤(Pantone)이 ‘2023 올해의 컬러’를 발표하였다. 비바 마젠타는 붉은색 계열로 우리말로 심홍색과 비슷하다. 팬톤은 “따뜻하면서도 차가운 균형을 이루는 비바 마젠타는 변칙적인 시기에 맞는 독특한 색”이라며, “용감하며 두려움 없는, 활기 넘치는 색상으로 낙관과 즐거움을 불러일으킨다”라고 설명했다. 로리 프레스먼 팬톤 연구소 부회장은 CNN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이 휩쓴 불확실성을 거쳐 세계가 다시 일어서려는 가운데 비바 마젠타는 안심, 신뢰, 연결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PANTONE 18-1750 비바 마젠타는 레드 계열에서 유래한 것으로, 천..

알고 먹기 38. #명태 [내부링크]

명태((Alaskan) pollock) 대구목 대구과의 바닷물고기로, 냉수성 어종으로 명태의 서식에 알맞은 수온은 3∼4도이다. 우리나라는 동해가 주요 어장인데, 1980년대까지만 해도 동해안에서 연간 최대 16만 t까지 잡히는 등 흔한 어종이었다. 현재는 명태의 새끼인 노가리 남획과 지구 온난화로 대한민국은 현재 명태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명태 이름의 유래와 다양한 명칭 한국에서는 조선시대 함경북도 명천(明川)의 태(太)씨성을 가진 사람이 물고기를 잡아 관찰사에게 반찬으로 내놓았는데, 그 물고기의 이름을 몰라 명태라고 지어주었다고 한다. 명태는 잡는 방법과 잡는 시기, 크기와 지역에 따라 그 부르는 이름이 매우 다양하다. 유자망으로 잡은 것을 '그물태' 또는 '망태(網太)' 연승으로 잡은 ..

알고 먹기 37. #공심채 [내부링크]

공심채(Water-convolvulus) 메꽃과의 잎채소다. 자라면서 속이 비어서 공심채라고 한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잘 자란다. 중국과 태국에서 흔하게 밥과 같이 반찬으로 많이 먹는다.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에서도 먹으며 삼발소스를 쓰면 인도네시아/싱가포르 풍이 된다. 동남아에서는 거의 김치처럼 많이 먹는데, 속이 비어서인지 양념 맛이 충분히 스며들어 밥반찬으로 좋다. 동남아 여행에서 메뉴를 뭘 고를지 모르겠으면 공심채를 시키라고 할 정도로 실패가 없고 무조건 성공이라고 한다. 처음 먹어봐도 거부감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공심채 효능 및 부작용 피로 해소의 효과가 있다. 비타민 A와 비타민 B, 비타민 C의 함유로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피로를 해소한다. 적혈구의 생성을..

알고 먹기 36. #아이스플랜트 [내부링크]

아이스플랜트(Ice plant) 줄기와 잎 표면에 마치 얼음 결정과 비슷한 블러더(bludder)라는 세포가 붙어있어서 그 같은 이름이 붙여졌다. 원산지가 아프리카 나미브 사막인 아이스플랜트는 선인장과 같은 다육식물이다. 같은 다육식물이지만 선인장에 비해 잎이 넓은 이유에 대해, 학자들은 가시 대신 수분을 부여잡고 있는 블러더 세포 덕분에 건조한 사막에서도 잘 자라는 것이라고 한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샐러드를 만들 때 소금 간을 하지 않아도 되는 채소라는 점이다. 그 이유는 “아이스플랜트에서는 짠맛이 나기 때문”이다. 실제로 아이스플랜트는 염분 함량이 0.5% 정도여서 다른 채소들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짠맛이 난다. 아이스플랜트는 연중 재배 가능하며, 1년 내내 수확할 수 있다. 특히 농약과 제초를 ..

알고 먹기 35. #작두콩 [내부링크]

작두콩(Sword bean) 열대 아시아, 아프리카, 인도 열대지방 등을 원산으로 둔 콩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식용 및 약용으로 재배된다. 콩깍지의 생김새가 작두와 닮았다 하여 작두콩이라 하며, 도두(刀豆)라고도 한다. 한국에서는 고려시대의 왕실에서 약재와 식품으로 활용되었으나, 6·25 전쟁 이후로는 볼 수 없었던 식물이다. 다시 재배된 것은 1990년대 말로 충청북도가 중국 헤이룽장성과 맺은 자매결연을 통해 작두콩을 선물 받으면서 국내에 종자가 보급된 것이 계기였다. 이후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작두콩 재배를 시작하였으며, 최근 그 효능이 국내에 알려지면서 점차 재배가 활성화되고 있다. 잎은 어긋나게 성장하고 세 개의 작은 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이다. 7~8월의 늦여름에 긴 꽃줄기가 나와 엷은 자홍색 또..

알고 먹기 34. #콜리플라워 [내부링크]

콜리플라워(Cauliflower)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콜리플라워는 양배추로부터 변이 되어 나타난 것으로 브로콜리, 방울다다기 양배추 등과 같은 배추과에 속한다. 1970년대 말경 국내에서 재배되기 시작한 콜리플라워는 비타민 함유량이 많고 독특한 식감을 가져 주로 샐러드용으로 이용되는 고급 채소이다. 브로콜리에 비해 아직 대중화되어 있지는 않지만 매년 소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생산량 역시 증가하는 추세이다. 콜리플라워 효능 및 부작용 섬유질 풍부 콜리플라워 한 컵으로 하루 섬유질 필요량의 10%를 충족할 수 있다. 또한 심장병과 당뇨병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의 위험도 낮출 수 있다.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소화기와 심장 건강의 증진에 좋다. 면역 건강 전 세계가 면역력을 강조하면서 비타민 C가 각광받고 있다...

알고 먹기 33. #청경채 [내부링크]

청경채(Bok choy) 중국 배추의 일종인 청경채는 포기째 먹는 채소로 수분이 많아 생으로 먹으면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신선하다. 특별한 맛(오미)이 있지는 않지만, 굳이 맛을 표현하자면 부드러운 양배추와 시금치의 중간 맛 정도로 표현할 수 있다. 이처럼 튀는 맛이 없어 주로 소스의 맛을 살리거나 쌈 채소, 샐러드 또는 볶음용 요리에 주로 활용된다. 노지에서 재배되는 청경채는 주로 봄과 가을에 재배되지만, 시설 재배를 통해 연중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시사철 쉽게 구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청경채는 일본 품종이 대부분이며, 앞면이 붉은 적청 경채는 국내 품종이 많은 편이다. 청경채 효능 눈 건강 대표적인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변화한다. 비타민 A는 시력 유지 및 야..

알고 먹기 32. #방어 [내부링크]

방어(Yellowtail) '여름 방어는 개도 안 먹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방어는 여름에는 맛이 없는데 반대로 겨울철에는 맛이 굉장히 좋아진다. 온대성 어류로서 쿠로시오와 그 지류인 쓰시마 해류의 영향권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는 제주도 근해 남부 연안에 특히 많이 서식한다. 봄~여름에는 어린 방어가 먹이를 위하여 북쪽으로 이동하며, 가을~겨울에는 성어가 산란을 위해 남쪽으로 내려온다. 산란기는 2∼6월로 동중국해에서 빠르고 북쪽으로 갈수록 늦으며, 먼바다에서 부유성 알을 낳는다. 몸무게는 작은 방어가 약 2~4kg이고 큰 대형 방어는 5~8kg에 이른다. 수명은 8년이며 주로 밤에 활동한다. 어릴 때는 요각류를 주먹이로 삼으며 해조가 많은 지역에서 모여 살고, 15cm가 넘으면 자유 유영 생활을 시작..

알고 먹기 31. #매생이 [내부링크]

매생이(Seaweed Fulvescens) ‘생생한 이끼를 바로 뜯는다’는 뜻의 순우리말인 매생이는 5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는 고단백 식품으로 유명하다. 갈매패목의 녹조류의 식물이며, 짙은 녹색에 머리카락보다 더 가는 뭉치인 것이 특징이다. 사각형의 세포가 2개 또는 4개씩 짝을 이룬다. 파래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파래보다 가늘고 미끈거린다. 정약전의 《자산어보》에서는 '누에실 보다 가늘고 쇠털보다 촘촘하며 길이가 수척에 이른다. 빛깔은 검푸르며 국을 끓이면 연하고 부드러워 서로 엉키면 풀어지지 않는다. 맛은 매우 달고 향기롭다'라고 하여 매생이를 표현하였다. 매생이는 오염도가 매우 낮은 깨끗한 지역에서 자라며, 오염된 지역에서는 매생이가 잘 자라지 않는 편이다. 매생이가 출현하는 시기는 10월 중순..

알고 먹기 30. #연어 [내부링크]

연어(Salmon) 미국 지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연어는 많은 생선 중 넓은 마니아층을 거느린 식품이다. 연어과에 속하며 몸길이가 70 정도로 등 쪽은 담청색이고 몸의 아래쪽은 은백색이다. 연어는 특히나 동양인보다 서양인이 더 좋아하며, 특히 독일, 네덜란드 등 강 주변국 사람들은 연어를 최고의 미식(美食)으로 꼽는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에도 연어 애호가가 급증하고 있다. 연어는 소화, 흡수가 잘 되므로 어린이, 노약자, 환자에게도 좋다. 연어의 회귀본능 연어는 강에서 산란하며 치어(穉魚)는 거의 1년 동안 강에서 살다가 바다로 내려간다. 연어는 자기가 태어난 하천으로 다시 돌아와 알을 낳는 모천회귀(母川回歸) 본능을 갖고 있다. 성장 속도가 빠른 연어는 방류 2년 만에 돌아오기..

알고 먹기 29. #샐러리 [내부링크]

셀러리(Celery) 약용 채소로 사용했던 셀러리는 특유의 향과 맛 때문에 17세기 이후 유럽에서 식용으로 재배하기 시작했다. 보통 셀러리의 줄기와 잎을 먹지만 뿌리와 씨도 모두 식용이 가능하다. 유럽에서는 뿌리를 익혀 수프, 파스타 소스의 재료로 활용하고 잎과 줄기는 샐러드 등 생것으로 활용한다. 샐러리 줄기는 뿌리 쪽은 흰색에 가깝지만 위(잎 쪽)로 갈수록 초록색을 띠게 되는데 초록색이 진할수록 씁쓸한 맛도 진한 편이다. 샐러리 효능 위와 소화 계통 셀러리에는 미네 랄솔트(salt), 섬유질이 있어서 위와 장을 정화시켜 준다. 소화기 계통에 효과적이고 깨끗한 장을 유지하고 쾌변을 도와준다. 피부미용 셀러리의 95%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섬유질이 많아서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하게 해 준다. 비타민A..

알고 먹기 28. #케일 [내부링크]

케일(Kale) 지중해가 원산지인 케일은 다양한 영양성분을 갖고 있어 대표적인 슈퍼 푸드로 애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잎이 넓고 평평한 모양으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쌈케일과 마치 도톰하고 튼튼한 겨자잎처럼 잎이 곱슬곱슬한 곱슬 케일, 그리고 녹색과 적색을 함께 갖고 마치 상추처럼 겹겹이 자라는 꽃 케일 등이 유통된다. 우리나라에서 케일은 주로 쌈 채소나 샐러드, 녹즙으로 활용되지만 깻잎 김치처럼 케일 위에 양념장을 발라 먹는 케일 김치나 살짝 데쳐서 나물로, 또는 주스나 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채소류가 그렇듯 케일 역시 가열 시 비타민 등 유용한 영양소가 많이 파괴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생으로 먹는 것이 건강에는 좋다. 케일 효능 및 부작용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가장 높으며,..

알고 먹기 27. #루꼴라 [내부링크]

루꼴라(Argula) 이탈리아 요리에 많이 사용하는 채소로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다. 잎과 꽃을 다 식용으로 이용한다. 이집트에서 많이 재배되어 아테네, 로마, 카이로 등에서 많이 거래되었다. 꽃이 피기 전 잎이 가장 부드러우나 톡 쏘는 맛은 가장 약하다. 루꼴라는 루콜라라고도 부르며 프랑스어로는 로케트, 영어로는 아루굴라라고 불린다. 고대 로마인들은 루꼴라의 잎, 줄기, 씨를 다양하게 썼으며 특히 씨는 기름에 특유의 향을 돋우는 데 사용한다. 루꼴라의 영양 및 효능 심혈관질환 예방 칼륨, 판토텐산, 각종 비타민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칼륨은 체내에 쌓여 있는 인체에 유해하고 각종 성인병의 주된 원인이 되는 나트륨 성분을 체외로 배출시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 순환 및 혈류 개선..

알고 먹기 26. #오크라 [내부링크]

오크라(Okra) 아욱과 에 속하는 속씨식물이다. 채소의 한 종류인 오크라는 여자의 손가락의 모양과도 비슷하다고 하여 '레이디 핑거'라고 불린다.. 오크라의 지리학적 기원은 남아시아, 에티오피아, 서아프리카 지역 등으로 알려져 있다. 이 식물은 세계적으로 열대, 아열대, 온난 기후 지역에서 경작된다. 오크라의 효능 비타민C 다량 함유되어 젖산 분비를 억제시켜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며 항산화 성분이 베타카로틴 등이 풍부해 콜라겐을 생성하고 피부 노화를 늦추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뮤신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우 점막을 보호하며 강화시켜주어 위염이나 위궤양 등의 질환을 예방하며 장 내부에 있는 독소와 유해물질에 흡착하여 체외로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작용에 있어서 장 건강을 지켜..

알고 먹기 25. #햄프씨드 [내부링크]

햄프 씨드(Hemp seed) ‘젊음의 씨앗’이라고도 불리며 미국 타임지에 세계 6대 슈퍼푸드로 선정될 만큼 고른 영양소를 갖춘 천연 영양식품이다. 주요 생산지는 캐나다, 프랑스, 중국으로, 최근 우리나라도 여러 언론들을 통해 효능과 영양소가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햄프 시드는대마 씨앗으로 환각 성분이 많은 껍질을 제거한 씨앗으로, 풍부한 영양소를 갖춘 천연 영양제로 2016년부터 식약처에 등록된 안전식품이다. 특히 햄프 시드에서 추출된 기름은 단백질, 비타민, 섬유질을 비롯오메가-3와 오메가-6등 건강에 좋은 지방산이 풍부하다. 햄프씨드 효능 체중감량 다량의 아르기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지방을 연소하는데 도움을 주고 혈액순환을 도와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또한 식이..

알고 먹기 24. #하수오 [내부링크]

하수오(Chinese knotweed) 마디풀과 닭의덩굴 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덩굴식물로 한약재로 쓰인다. 백수오가 길쭉한 모양을 하는 데 비해 하수오는 덩어리 진 모습을 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큰 덩어리는 오래 자라서 그렇고, 보통은 둥그렇고 통통한 고구마 같은 것이 여러 개 연결된 모습이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고구마와 착각할 정도로 닮았다. 중국 원산이며 고대 의학서 황제내경에서부터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는 약재이다. 이를 장기 복용하면 머리카락이 하얘지지 않고 정력이 감퇴하지 않는다고 하며, 중국에서는 주로 인삼, 구기자와 함께 정력제로 알려졌다고 한다. 하수오 효능 우유의 10배에 달하는 칼슘이 함유되어 있다. 때문에 척추와 관절 노화의 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예부터 흰머리를 검..

알고 먹기 23. #유자 [내부링크]

유자(Citron) 유자는 신라시대에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건너온 과일로, 현재도 중국과 일본, 우리나라에서만 생산되는데 우리나라의 유자가 가장 향이 진하면서도 껍질이 두껍다고 한다. 향긋하면서도 진한 고유의 향이 좋아 겨울철에 따끈한 차로 즐기기에 좋다. 귤이나 오렌지는 껍질을 까서 과육을 그대로 먹지만, 유자는 특유의 강한 신맛 때문에 생으로 먹기보다는 껍질과 과육 모두를 설탕이나 꿀에 절여서 유자청으로 만들거나 주로 소스나 잼 등으로 이용한다. 유자 효능 감기 예방 유자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감의 2배, 레몬의 3배, 바나나의 10배로 알려진 유자 속 비타민C는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준다. 구연산이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며 리모넨 성분이 목의 염증과 기침 완화에 도움을 주어 감기 예방..

알고 먹기 22. #굴 [내부링크]

굴(Oyster) 굴은 껍데기가 둘인 연체동물 중 이매패(二枚貝, bivalvia)다. ‘이매’는 두 장, ‘패’는 조개, 즉 껍질이 두 장인 조개란 뜻이며, 발이 도끼를 닮았다 하여 부족류(斧足類)라고도 한다. 굴을 부르는 다양한 명칭으로 굴조개, 석굴, 석화, 어리 굴 등이 있다. '석화'란 돌 석(石) 자에 꽃 화(花) 자로 돌 위에서 자라며 먹이를 먹으러 입을 벌렸을 때 꽃 같다 하여 돌에 핀 꽃이란 의미이다. '어리굴'은 ‘어리다’ ‘작다’는 뜻으로 돌이나 너럭바위에서 자란 자연산 굴을 말한다. 굴은 최소 1년, 2~3년이 되어야 제대로 성장하게 된다. 굴의 종류는 세계적으로 100여 종으로 우리나라에선 10여 종이 수확, 양식되고 있다. 동양에서는 참굴, 벚굴, 강굴, 바윗굴, 떡 굴 등이 있..

알고 먹기 21. #까나리 [내부링크]

까나리(Pacific sand lance) 까나리는 까나리과의 물고기이다. 몸길이는 15-20cm이며 몸이 가늘고 길다. 까나리의 생김새는 배지느러미가 없고 비스듬히 뻗는 153개의 주름이 있다. 등은 회갈색, 배는 은백색이다. 까나리의 습성으로는 연안의 모래 바닥에 살다가 천적이 오면 모래 속에 숨는다. 밤에도 모래 속으로 들어가며 수온이 19C를 넘으면 모래 속에서 여름잠을 잔다. 수온이 17C 이하로 내려가면 모래에서 나와 활동한다. 까나리의 산란기는 겨울이며 무리를 지어 생활하고 동물성 플랑크톤을 먹고 산다. 한국과 일본·알래스카·시베리아 남쪽·미국 등지에 분포한다. 건제품이나 젓갈을 만들어 먹는다. 참고로 양미리라 부르는 것도 까나리다. 까나리 효능 까나리는 멸치보다 비늘이 적어 비린내가 나..

알고 먹기 20. #울금 [내부링크]

울금(Curcuma longa Radix) 울금은 생강과 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인도, 중국 남부, 일본의 오키나와 등지에서 많이 재배되며, 우리나라는 진도에서 최초로 재배되어 널리 퍼졌다. 울금과 강황의 차이는 울금은 덩이뿌리를, 강황은 뿌리줄기를 사용해 건조한 것이다. 강황은 네팔, 스리랑카, 인도 등지에서 많이 생산된다. 우리나라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은 울금이 더 많으며, 둘 다 커큐민 성분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강황은 쓴맛이 매운맛보다 강하고, 기운이 따뜻한 성질로, 울금은 차가운 성질로 구분한다. 보통 우리가 알고있는 식용 방법으로는 주로 카레의 원료로 사용되어 황색 결정 성분인 커큐민(curcumin)은 산에서는 황색, 알칼리에서는 적색으로 변색되는 성질을 이용하여 커큐민 페이퍼(cu..

알고 먹기 19. #돼지감자 [내부링크]

돼지감자(Jerusalem artichoke)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뚱딴지라고도 한다. 이름만 보면 토종식물 같지만 엄연히 북미 출신의 귀화식물이다. 분류학적으로 따져봐도 가지과인 감자보다는 해바라기에 가깝지만, 녹말이 덩이줄기 형태로 열매를 맺기 때문에 돼지감자라는 이름이 붙은 듯하다. 해바라기와 사촌지간 관계여서 꽃도 비슷하게 생겼고, 키도 최대 3m 정도까지 자랄 정도로 상당히 크다. 현재는 들판이나 야생에 자생하지만 돼지감자가 몸에 좋다는 열풍이 불면서 작물로 재배하는 농가도 많이 늘었다. 돼지감자 효능 및 부작용 이눌린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린다. 이는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당뇨 환자들에게 좋다. 이눌린은 콜레스테롤 개선과 식후 혈당 상승 ..

알고 먹기 18. #고들빼기 [내부링크]

고들빼기(Sowthistle-leaved hawksbeard) 쌉쌀한 맛으로 입맛이 없을 때 식욕을 돋워주기도 하는 고들빼기는 봄 고들빼기와 가을 고들빼기로 구분할 수 있다. 봄에 채취하는 고들빼기 어린싹은 섬유질이 적고 부드러워 겉절이나 초무침을 한다. 가을 고들빼기는 일찍 파종할 경우 8월 하순이나 9월 상순부터 솎은 것을 출하할 수 있다. 김장철인 11~12월 중순 고들빼기의 최대 수요기이다. 고들빼기의 최대 생산지는 고창, 순천 등 전라도 지역으로 고들빼기김치가 전라도를 대표하는 김치에 포함되는 것도 국내 최대 생산지이기 때문이다. 고들빼기는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풍부한 비타민 등으로 인해 육류와도 잘 어울린다. 연한 고들빼기를 무쳐 삼겹살과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게 하거나 쌉쌀한 맛을 약화시켜..

알고 먹기 17. #퀴노아 [내부링크]

퀴노아(Quinoa)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비름과에 해당하는 작물이자 곡식으로 5000년 전 고대 잉카문명 시대 이전부터 식용 작물로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의 고원에서 재배되어 왔다. 퀴노아(quinoa)라는 이름은 모든 곡식의 어머니라는 뜻의 고대 잉카어에서 유래하였으며 영양이 풍부하여 아마란스와 함께 잉카제국의 슈퍼곡물, 신이 내린 곡물로 알려져 있다. 조리가 쉽고 단백질 ·녹말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여 영양 면에서 우유에 버금가는 곡물로 인정받고 있다. 쌀보다 작은 좁쌀 크기의 원형이며 색은 흰색, 붉은색, 갈색, 검은색 등이 있다. 또한 퀴노아는 고단백 식품으로 나트륨이 거의 없고 글루텐 또한 없어 건강식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에서는 2013년을 '세계 퀴노아의 해(Inte..

알고 먹기 16. #콩잎 [내부링크]

콩잎(Leaves of beans) 경상도 지역과 제주도에서 한정되어 사용되던 식재료이다. 주로 소금물에 삭혀둔 콩잎에 멸치 액젓, 국간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생강 등의 양념을 해서 김치로 먹지만 된장에 담기도 하고, 양념장에 버무리거나 장아찌로 먹기도 하고 물김치, 쌈 등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먹는다. 특히나. 제철인 9월~10월에는 질기지 않은 어린잎이 많아 더욱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삭혀 만드는 과정을 단순화시킬 수 있다. 여름철 푸른 콩잎이나 가을철 노랗게 약간 물든 단풍 콩잎 모두 사용하고 푸른 콩잎은 깻잎보다도 부드러운 식감으로, 단풍 콩잎은 줄기를 훑어내며 먹는 재미로 먹는다. 19세기 초 저술된 농서인 에 ‘콩잎을 다 따먹으면 콩알에 기름기가 적어지고 수확량이 줄어들게 된다.’..

알고 먹기 15. #아스파라거스 [내부링크]

아스파라거스(Asparagus) 남유럽이 원산지인 비짜루 목(舊 크론 키스트 체계에선 백합목)의 식용식물이다. 여러 포기를 묶으면 빗자루와 모양이 비슷해져 '비짜루'라고도 불린다. 전 세계에 대략 300여 종이 존재하며, 한국에도 6종의 토종 식물이 존재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보통 아스파라거스라고 하면 그린 아스파라거스, 퍼플 아스파라거스 품종들을 가리키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국의 두릅나물과 약간 비슷하다. 한국 기후에 잘 맞는 식물이라 1970년대부터 재배가 국내에서 시작 되었지만, 정작 한국인들이 흔하게 쓰는 채소는 아니다. 한국 서민들 기준으로는 가격이 좀 나가는 편에 냉장고에 보관해도 떨어지는 보관성, 바로바로 먹어줘야 하는 특성 등 여러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에서는 강원도 등지에서 ..

알고 먹기 14. #아마씨 [내부링크]

아마씨(Flax seed) 아마의 씨앗이자 향신료이다. 러시아에서 먹는 금가루라고도 불리는 아마씨는 중앙아시아가 원산지인 1년초 아마의 종자를 말한다. 영어권에서는 플랙시드(Flax seed)라 부르며, 국내에서는 말린 아마씨를 아마자(亞麻子), 아마인(亞麻仁)이라고 한다. 원산지는 중앙아시아이며, 주산지로는 캐나다, 인도, 러시아, 미국, 아르헨티나가 있다. 해외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가공식품에 첨가되는 대중화된 식재료이기도 하다. 아마씨는 열매당 10개의 씨가 함유되어 있으며 납작한 물방울 모양으로 그 형태와 크기는 참깨와 비슷하다. 아마씨 효능 몸에 이로운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가 많이 들어있으며, 그 중에서도 알파-리놀렌산(ALA)이 현존하는 식품 중 가장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

알고 먹기 13. #고수 [내부링크]

고수(Coriander) 고수는 로마인에 의해 유럽에 소개된 후, 육류의 저장을 위해 이용되었다. 오늘날 고수는 세계 각국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데, 특히 태국, 인도, 중국과 유럽에서 많이 사용한다. 향이 일품이고 비린내를 없애는 데도 효과가 있으며 동양에서는 생것을 선호하고 서양은 씨앗을 사용한다. 동남아시아의 모든 음식에서 맡을 수 있는 독특한 향이 모두 고수에서 나온 것이다. 고수는 모든 부분이 식용 가능하다. 잎은 얼얼한 향을 가지고 있고, 말린 씨는 달콤하고 매운 감귤 맛과 향을 낸다. 씨앗은 주로 생선 및 가금류 요리와 채소 요리에 사용한다. 소시지, 카레, 고기를 굽기 전에 곱게 간 고수 씨를 발라 향을 가미하기도 한다. 고수의 효능 및 부작용 강하고 특이한 고수의 향은 제라니 올(ger..

알고 먹기 12. #감태 [내부링크]

감태(Ecklonia cava) 갈조식물 다시마목 미역과의 해조이다. 줄기는 원주상이며 충분히 자란 것은 1m 이상 되는 것도 있다. 바다에서는 갈색이지만 건조하면 흑색으로 변하고, 어릴 때는 속이 차 있으나 다 자란 뒤에는 중앙부가 비어 있기도 한다. 주로 남해안, 제주도 등 수심 10m 내외의 깊은 바다에 2-3년간 생장한다. 감태 효능 뼈 건강 개선 전복의 주 먹이로 알긴산, 요오드 및 칼륨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우유보다 6배 이상 많은 칼슘이 함유되어 있어 뼈 건강과 치아 건강, 골다공증 등 개선에 도움이 된다. 빈혈 개선 잦은 어지러움 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감태를 꾸준히 섭취하면 감태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철분으로 빈혈이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혈액순환 원활 감태에는 혈..

알고 먹기 11. #갓 [내부링크]

갓(Leaf mustard) 갓은 겨자과 식물에서 파생된 변종 중 하나로 특유의 향과 매운맛을 가지고 있어 잎과 줄기, 씨 모두 식용으로 사용한다. 잎과 줄기는 매우면서도 시원한 맛이 강해 김치나 나물 등에 사용하며 씨는 제분하여 향신료로 사용한다. 갓과 겨자의 씨를 모두 개자(芥子)라고 하는데, 최근에는 겨자로 부르고 있다. 중앙아시아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기록에 의하면 12세기 주나라 때부터 향신료로 사용되기 시작하였고, 일찍이 한국으로 유입되어 품종 분화가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에는 잎 재배를 목적으로 한 품종과 씨 재배를 목적으로 한 품종이 별도로 개발되어 재배되고 있다. 국내에서 재배되는 갓 중 가장 지명도가 높은 상품은 여수 돌산읍에서 재배되는 ‘돌산갓’으로 일본에서 들여온 ‘만..

알고 먹기 10. #귀리 [내부링크]

귀리(Oat) 귀리의 원산지는 중앙아시아로, 현재는 아시아보다 서양에서 많이 소비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거친 식감 때문에 찾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으나, 타임지에서 귀리를 10대 슈퍼 푸드로 선정하면서 주목하기 시작 러시아가 최대 주산지이며, 전 세계 생산량 중 5%만이 식용으로 쓰이고 나머지 95%는 사료로 이용된다. 귀리는 주로 밥에 넣어 먹는 혼반용, 미숫가루, 귀리 빵, 오트밀, 시리얼과 과자, 말 사료 등으로 이용된다. 서양에서 주로 먹는 오트밀은 귀리를 볶은 다음 거칠게 부수거나 납작하게 누른 것을 죽처럼 조리한 음식을 말한다. 귀리의 효능 및 부작용 숙면에 도움 멜라토닌과 비타민B, D가 함유되어 있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준다. 멜라토닌은 수면 주기를 규칙화하는 성분으로, 잠을 잘 자게..

알고 먹기 9. #그린빈 [내부링크]

그린빈(Green been)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껍질콩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린다. 연하고 아삭한 껍질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특징이다. 콩과 채소류 그 사이에 있는 듯한 그린빈은 콩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과 더불어, 채소류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과 섬유소 역시 풍부하게 들어있다. 주로 서양 오리나 중국요리 등에서 많이 사용되며, 살짝 데치거나 볶아서 샐러드 등에 쓰이기도 한다. 우수한 식물성 단백질 공급원 중 하나로 채식주의자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주로 서양요리나 중국요리 등에서 사용됐지만 최근에는 일본에서도 그린빈을 사용한 요리가 늘어나는 추세다. 그린빈은 살짝 데치거나 볶으면 특유의 아삭한 식감이 나며, 사각사각 씹히는 소리가 입맛을 돋워 주기도 한다. 현재 그린빈..

알고 먹기 8. #푸룬 [내부링크]

푸룬(Prune) 서양 자두를 말린 것이다. 보통의 자두는 씨가 있는 상태로 건조를 시키면 부패한다. 하지만 푸룬의 원재료인 서양자두는 씨가 있는 상태로 건조해도 부패하거나 발효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푸룬은 ‘말린 자두’, ‘건자두’라고 불리기도 한다. 푸룬은 건조되는 과정에서 소르빈산 칼륨이라는 성분이 생기는데 이것은 천연방부제 역할을 하여 프룬의 부패를 막아준다. 쉽게 부패하지 않는 성질 덕분에 휴대가 용이하다. 푸룬의 유래 푸룬은 원래 캅카스 지역의 사람들이 즐겨먹던 식품이었다. 이후에 서유럽 등지로 전해졌고 프랑스의 루이스 펠리에(Louis Pellier)에 의해 미국의 캘리포니아 주로 건너오게 되었다. 푸룬의 효능 변비 개선 푸룬은 수용성, 불용성 식이섬유와 펙틴, 소르비톨의 복합 작용으로..

알고 먹기 7. #트러플 [내부링크]

트러플(Truffle)이란?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인 트러플(Truffle)은 한국의 산삼과 비교될 정도로 그 맛과 진귀함이 뛰어나며 프랑스의 3대 진미를 꼽을 때도 푸아그라나 달팽이 요리에 앞설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는다. 트러플은 강하면서도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어 소량만으로도 음식 전체의 맛을 좌우한다. 인공 재배가 전혀 되지 않고 땅 속에서 자라나기 때문에 채취하기도 어렵다. 때문에 유럽에서는 ‘땅 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기도 한다. 서양 송로(西洋松露) 또는 트러플(truffle)은 진귀한 버섯의 한 품종으로, Tuber 속에 들어가는 버섯을 총칭한다. 대중적으로는 흰색과 검은색 두 가지 패턴으로도 구분된다. 땅 속에서 자라기 때문에 흙 속에 묻혀 있어 맨눈으로는 찾기 어려우며, 따라서 유..

알고 먹기 6. #헛개나무 [내부링크]

헛개나무(Oriental raisin tree) 건조하지 않고 토심이 깊은 곳을 좋아하며 강한 햇빛보다는 살짝 그늘이 지는 곳에서 생육이 왕성하다. 키가 크게 자라지만 단단하지 않아 가지가 쉽게 부러지기 때문에 사람이나 동물이 위로 올라가기에는 위험한 나무이다. 높이 150cm 정도로 높게 자라며 수피는 회갈색이며 불규칙하게 갈라져있다. 잎은 줄기에 어긋나게 달리는데 넓고, 긴 계란형으로 표면에는 광택이 나며 가장자리에는 작은 톱니가 있다. 6~7월에 피는 꽃은 황록색으로 안으로 말리는 꽃잎이 있고, 벌이나 나비와 같은 곤충들이 잘 모인다. 열매는 10월에 익는데 열매 자루가 굵어지며 단맛이 나고, 끝에 달리는 씨방은 둥글며 속에는 까맣고 납작한 씨앗이 3개씩 들어있다. 헛개나무의 열매는 차, 음료로 개..

알고 먹기 5. #무화과 [내부링크]

무화과(Fig) 뽕나무과 무화과나무 속에 속하는 과일이다. 인류가 재배한 최초의 과일 중 하나. 유럽의 지중해 지역과 중동에서 많이 먹는 과일이고 한국에서도 경기도나 강원도에서는 추워서 자라기 어렵지만, 전라남도, 경상남도 쪽으로 가면 생산 철 (9월 전후)에 흔히들 먹는 과일이다. 이때쯤 남해안 지방에 가면 길거리에 말 그대로 널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기독교 교인들에게는 성경에 자주 출연해 친숙한 과일이다. 구약에서는 선악과를 먹은 아담과 이브가 수치심을 느끼고 옷 대신 입은 것이 무화과의 잎이다. 이러한 이유로 선악과가 무화과라는 전승도 있다. 이 부분에 관해 자세한 건 선악과 문서로. 신약에서는 예수가 무화과나무를 말린 바 있다. 그리스에서는 『오디세이아』에 언급된 것으로 보아 호메로스 시대부..

알고 먹기 4. #렌틸콩 [내부링크]

렌틸콩 유럽 남부,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꼬투리 안에 양면이 볼록한 렌즈 모양으로 콩이 들어있어 ‘렌즈콩’이라고도 불린다. 주산지인 인도에서는 ‘달(Dal)’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 렌틸콩은 미국의 건강 전문지 ‘헬스’에서 세계 5대 슈퍼 푸드 중 하나로 선정할 정도로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 등이 풍부한 영양 식품이다. 양질의 단백질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채식주의자들에게 중요한 식물성 단백질 공급원 역할을 하고 있다. 렌틸콩은 노란색, 갈색, 붉은색, 검은색 등 다양한 품종이 있으며 단맛이 적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죽이나 수프, 카레, 밥류, 샐러드에 활용될 뿐만 아니라 햄버거의 패티, 각종 볶음, 과자, 빵, 시리얼 등 점차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렌틸콩의 영양 렌..

알고 먹기 3. #바다포도 [내부링크]

바다포도 포도를 닮았다 해서 바다포도, 영어로는 그린 캐비어, 또는 시 그레이프라고 부르는 옥덩굴류 해조의 일종. 학명은 Caulerpa lentillifera. 우리나라에 사는 근연종으로는 옥덩굴이 있다. 필리핀에서는 라토, 아로셉 외 다양한 호칭으로 불린다.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일본 오키나와 등지에서 식용으로 재배되었다가 베트남에서도 양식에 성공하였다. 보통 상품가치가 있는 6cm 이상의 줄기만을 수확한다. 오키나와 사람들이 즐겨먹는 5대 해초라고 한다. 아이오딘이 풍부하고, 포도알처럼 보이는 게 톡톡 터지는 식감이 포도보다 더 재밌다. 터지는 느낌은 신선한 바다 포도는 날치알 느낌과 비슷한데, 씹어 터뜨리면 짭짤하고 끈적한 즙이 나온다. 입에 넣어서 바로 씹지 말고 알맹이들은 이로 긁어모아서 한 ..

알고 먹기 2. #청각 [내부링크]

사슴뿔을 닮은 청각은 녹조류의 하나로 김장김치의 군내를 잡아주는 식재료로 주로 사용되었으나 최근 항암, 면역 활성 성분 등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여러 분야에서 응용할 수 있는 유용 해조로 연구되고 있다. 전라도 지역에서는 김치에 넣는 경우도 있는데 모르는 사람들은 지렁이나 벌레 등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 청각(Sea staghorn) 청각 목 청각과에 속하는 녹조류의 하나로 전 세계에 분포하지만,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 아시아의 몇몇 나라에서 식용하고 있다. 우리나라 전 연안의 바닷속 돌, 바위, 암석이나 조가비 등에 붙어서 서식하고 수심이 1~20m 깊이의 파도의 영향을 적게 받는 곳에서 자란다. 정약전의 [자선 어보]에 김치 맛을 돋우는 해조로 소개되어 있으며, ‘본초강목’, ‘동의보감’, ‘..

알고 먹기 1. #스테비아 [내부링크]

스테비아(Stevia)란? 브라질과 파라과이가 원산지인 스티비 아레바 우디 아나의 잎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 및 설탕 대용품이다. 활성 화합물은 스테비올 글리코사이드(주로 스테비오사이드와 레바 우디 오사이 드)로 설탕의 30~150배의 단맛을 가지고 있으며, 열 안정성이 있고, pH 안정성이 있으며, 발효되지 않는다. 몸은 스테비아에서 글리코사이드 대사 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인공 감미료처럼 칼로리가 0이다. 스테비아의 맛은 설탕에 비해 맛이 느껴지는 속도가 느리고 지속시간이 길며, 추출물 중 일부는 고농도에서 쓴맛이나 감초 같은 뒷맛이 날 수 있다. 스테비아의 식품 첨가제나 식이요법 보충제로서의 법적 허용 수준은 나라마다 다르다. 미국에서는 2008년 이후 고순도 스테비아 글리코사이드 추출물이 GR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