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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코하마 출신의 야마모토 리켄 건축가, 2024년 프리츠커 건축상 수상 [내부링크]

Riken Yamamoto Receives the 2024 Pritzker Architecture Prize 일본 요코하마 출신의 야마모토 리켄 건축가, 2024년 프리츠커 건축상 수상 "나에게 공간을 인식한다는 것은 전체 공동체를 인식하는 것, 공동체를 하나의 공간을 공유하는 감각으로 규정" Riken Yamamoto, photo courtesy of Tom Welsh 2024년 올해의 프리츠커 건축상(Pritzker Architecture Prize)은 일본 요코하마 출신의 야마모토 리켄(Riken Yamamoto)에게 돌아갔다. 건축가이자 사회운동가인 야마모토는 공적 영역과 사적 영역 사이의 유대 관계를 구축하여 정체성, 경제, 정치, 인프라 및 주택 시스템의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조화로운 사회를 고취하고자 한다. 공동체 생활을 유지하는 데 깊이 관여한 야마모토는 프라이버시의 가치가 도시의 감성이 되었지만 실제로는 공동체 구성원이 서로를 지탱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건축가는 공동체

역세권 활성화 '주요 간선도로변'까지 확대… 콤팩트시티 신호탄 쏜다 [내부링크]

역세권 활성화 '주요 간선도로변'까지 확대… 콤팩트시티 신호탄 쏜다 창의 혁신 디자인·관광숙박시설·친환경 건축물 등 도입 시 용적률 인센티브 부여, 신속한 사업위해 규정 보완 미아 역세권 활성화 사업 투시도 (사진=서울특별시) 서울시는 지하철역 주변을 고밀·복합개발하여 직주근접 콤팩트시티를 실현하기 위한 ‘역세권 활성화사업’의 대상지를 주요 간선도로변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역세권에 이어 간선도로변 복합개발 활성화로 서울 도시공간 대개조의 한 축을 담당케 한다는 목표다.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지하철역 승강장 350m 이내의 가로구역에 해당하는 부지의 용도지역을 상향해 용적률을 높여주고, 증가한 용적률의 50%를 공공기여 받아 지역에 필요한 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8월 지하철역 승강장 경계로부터 250m 이내였던 역세권 사업대상지 기준을 중심지 체계상 지역 중심 이상 및 환승역의 경우 350m 이내로 확대하는 내용으로 운영기준을 1차 개정한 바 있으며, 금번에 2차 개

서울시, 도심 속 전시 초대 ‘미디어아트 서울’을 만들다 [내부링크]

서울시, 도심 속 전시 초대 ‘미디어아트 서울’을 만들다 대형 미디어파사드, 공감·참여형 미디어아트 등 다채로운 미디어 전시로 서울의 매력 한껏 높여 서울시는 개방된 공간에서 시민 누구나 미디어아트를 즐길 수 있는 전시플랫폼을 도심 곳곳에서 상시 운영 중이다. 생동감 넘치는 미디어아트가 서울의 명소와 한데 어우러져 도심을 거니는 시민들에게 활력과 매력적인 경관을 선사하고 있다. 서울시가 운영 중인 ‘미디어아트 서울’ 전시 플랫폼 ‘아뜰리에 광화’, ‘해치마당 미디어월’, ‘서울로미디어캔버스’는 각 매체별 특성에 맞는 주제로 1년에 3회~4회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아뜰리에 광화’ 현장 (사진=서울특별시) 먼저, ‘아뜰리에 광화’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외벽 미디어파사드로 저녁 18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3월 말까지 ‘Drop the BIT(드랍더빛)’ 전시를 통해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지난해 ‘중섭, 한국인이 사랑한 화가’ 전시로 큰 호응을 얻은 ‘아뜰

서울시, 구릉지 등 저층 주거지 노후 환경 개선 위해 일률적 층수·높이 제한 재정비 [내부링크]

서울시, 구릉지 등 저층 주거지 노후 환경 개선 위해 일률적 층수·높이 제한 재정비 '1종' 주거지역 건축 제한 재정비… 저층 주거지 실태조사 등 통해 지역 맞춤형 합리적 인센티브 방안 제시 서울시는 저층 주거지역의 각종 제한을 시대적 변화에 맞춰 유연하게 바꾸기 위해 제1종전용주거지역과 제1종일반주거지역에 대한 ‘저층 주거지 관리 개선방안 마련’ 용역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 내 전체 주거지역 면적의 약 22%를 차지하는 제1종전용주거지역과 제1종일반주거지역은 서울의 대표적인 저층 주거지로 대부분 구릉지에 위치하거나 경관·고도지구 등과 중첩 지정돼 중복 규제를 받는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된 실정이다. 이에 서울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저층 주거지역의 정비를 방해하는 각종 제한을 전면 재검토하고, 선제적으로 제도 개선방안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제1종전용주거지역의 건축 제한을 재정비한다. 오랫동안 유지되어 온 전용주거지역의 층수·높이 제한의

상도동 일대가 국사봉을 품은 동작구 대표 단지로 탈바꿈, 상도15구역 신속통합기획 확정 [내부링크]

상도동 일대가 국사봉을 품은 동작구 대표 단지로 탈바꿈, 상도15구역 신속통합기획 확정 단절된 성대로 연결 등 지역 일대 기반시설 개선, 급경사 지형 극복과 단차 활용한 주민 생활공간 마련 및 조화로운 경관 창출 상도동 279 일대 신속통합기획 종합구상도 (사진=서울특별시) 서울시가 ‘상도동 279 일대 재개발사업(이하 상도15구역(가칭))’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대상지는 단일사업 규모 동작구 최대단지 3,200세대 규모로, 작년 6월 신속통합기획이 완료된 ‘상도동 244 일대 재개발사업(이하 상도14구역(가칭))’과 함께 상도동 일대가 국사봉의 자연환경을 품은 친환경 대단지로 거듭난다. 상도동 279 일대 신속통합기획 건축배치 계획안 (사진=서울특별시) 상도동 일대는 영등포·여의도도심과 강남도심 사이에 위치한 일자리 중심지의 배후주거지역인 동시에 천혜의 자연환경인 국사봉을 품은 입지적 잠재력이 높은 지역임에도, 그간 1960년대부터 유지된 도시조직과 열악한 보행·도로체계, 급

3월 30일, 꿈의숲 밴드 콘서트 ‘Jumping in the Forest' 개최 [내부링크]

3월 30일, 꿈의숲 밴드 콘서트 ‘Jumping in the Forest' 개최 2020년 아시안 탑 밴드 최종 우승한 W24, 나상현씨밴드 공연... 일상의 소중한 가치를 노래하다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에 젊은 신진 밴드가 총출동한다. 이는 강북구에 위치한 꿈의숲 아트센터를 좀 더 젊은 관객이 뛰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2024년에는 3월, 9월, 12월 총 3번의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그 중 첫 번째는 봄 공연명은 ‘점핑 인 더 포레스트(Jumping in the forest)로 ‘W24’ 와 ‘나상현씨밴드’가 출연한다. 3월 30일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약 100분간 공연한다. W24는 사랑과 위로를 노래하는 글로벌 K-POP Band로서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을 직접 작사·작곡은 물론 레코딩과 프로듀싱을 직접 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로 데뷔 초부터 한국은 물론 라틴 아메리카, 유럽, 미국 등 해외 팬들에게도 큰 사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스티븐 해링턴: 스테이 멜로' 개최 [내부링크]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스티븐 해링턴: 스테이 멜로' 개최 캘리포니아의 풍경과 문화가 스민 스티븐 해링턴의 작업 세계 총망라한 국내 최초 기획전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2024년 상반기 첫 전시로 현대미술 기획전 '스티븐 해링턴: 스테이 멜로(STEVEN HARRINGTON: STAY MELLO)'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스티븐 해링턴(Steven Harrington)의 작업 세계를 국내 최초로 소개한다. 스티븐 해링턴 대표 작품 (사진=아모레퍼시픽) 작가이자 디자이너인 스티븐 해링턴은 캘리포니아의 풍경과 문화가 스민 작업 세계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다채로운 색감으로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하는 작품의 이면에는 작가가 오랜 시간 고민했던 삶의 균형, 불안, 잠재의식 등에 대한 사색이 담겨있다. 잠재의식을 상징하는 캐릭터인 '멜로'와 야자수를 모티프로 한 '룰루'가 작품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기도 하다. '스티븐 해링턴: 스테이 멜로' 전

보다 쾌적하고 안락하게…장애인거주시설 가정형 주거 공간으로 전면 개편 추진 [내부링크]

보다 쾌적하고 안락하게…장애인거주시설 가정형 주거 공간으로 전면 개편 추진 시설 이용 장애인 고령화 대비, 안전·돌봄 결합 ‘중고령 친화 맞춤형 공간’ 조성 앞으로 장애인 거주시설이 단체생활관 구조의 ‘복도형’에서 거실과 방, 주방으로 구성된 ‘가정형’ 주거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사생활은 보호하고 이용자 간 마찰은 줄일 수 있는 쾌적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조성해 심리적 안정감은 물론 자연스러운 자립 준비 기회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입소 연령이 지속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안전과 돌봄이 결합된 ‘중고령 친화 공간’도 확충한다. 서울시는 시가 운영·지원 중인 41개 장애인시설을 2028년까지 가정형으로 전면 리모델링하고, 장애인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 추가 등을 골자로 하는「장애인시설 환경 및 운영 개선 정책」을 5일(화) 발표했다. 시는 장애인 시설을 가정형 주거공간으로 바꾸는 하드웨어적 변화에 운영 내실화라는 소프트웨어적 개선까지 더해 과거 ‘수용’, ‘보호’라는

23개의 오케스트라가 빚어내는 클래식 웨이브, 한화와 함께하는 2024 교향악축제 ‘The Wave’ [내부링크]

23개의 오케스트라가 빚어내는 클래식 웨이브, 한화와 함께하는 2024 교향악축제 ‘The Wave’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교향악 축제, 국내 음악계에 새로운 활기 불어넣어 예술의전당은 4월 3일부터 28일까지 23일 간 콘서트홀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2024 교향악축제(이하 ‘교향악축제’)를 개최한다.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교향악축제는 국내 음악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으며 36년간 단 한해의 공백 없이 관객들을 만나왔다. 매해 새로운 주제에 맞춰 열리는 교향악축제는 예술의전당만의 탄탄한 기획력에 전국·교향악단의 특색 있는 연주가 더해져 대한민국 대표 클래식 축제로서 교향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The Wave”를 부제로, 새싹이 움트는 4월을 클래식의 대향연으로 가득 채운다. 이번 무대를 위해 열정을 쏟은 23개 단체의 클래식 물결들이 조화롭고 아름다운 음악적 파동을 이루며 따뜻한 온기와 감동을 전한다. 특히 각 지역을 대표하는 국공립교향악단 외에도 자생력·정

곽호진 작가의 Nature is Master of Artist [내부링크]

곽호진 작가의 Nature is Master of Artist 자연은 화가의 선생 예로부터 ‘자연은 화가의 선생’이라는 말이 있다. 즉 자연은 화가가 필요로 하는 영감의 원천인 것이다. 자연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계속 변해 왔고 화가들은 그 자연을 충실히 재현해왔다. 우리는 이러한 과거 화가들의 작품을 통해 타임머신을 타듯이 언제든 그 시대로 갈수가 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속담을 우리는 익히 들어왔고 또한 공감을 하고 있다. 현대의 자연은 인공화 되어 가고 있고 이 시대의 정신적 상황은 장르의 구별이 무너진 혼성문화로 표현할 수 있다. 이렇게 우리 주위의 새로운 환경으로 생성되기 시작한 낯선 단어들은 지각과 시각적 경험을 무한하게 확대한다. 지구의 온난화, 한강의 인공섬, 크로스오버 음악, 막걸리의 퓨전화, 현대와 고전을 넘나드는 영화 전우치. 또한 몽상적 자연을 보여준 아바타, 이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트렌스젠더까지 ··· 나는 이러한 주위의 상황들을 작업의 모태로

모나코 몬테카를로의 르 스컬킬 타워(Le Schuylkill Tower) [내부링크]

모나코 몬테카를로의 르 스컬킬 타워(Le Schuylkill Tower) ZHA to Renovate Monaco’s Le Schuylkill Tower, Monte Carlo, Monaco 1963년에 지어진 Le Schuylkill Tower는 모나코에서 건설된 최초의 고층 건물이었다. 몬테카를로의 눈에 띄는 위치를 차지하는 주거용 타워에서는 남쪽으로 왕궁, 구시가지 및 그 너머 지중해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공국의 포트 헤라클레스가 내려다보인다. Le Schuylkill Tower는 최근 ZHA에 의해 기존 구조의 디자인 유산을 유지하는 동시에 모든 생활 시설 수준을 현재 기대되는 수준으로 끌어올리려는 방향성으로 새롭게 리노베이션된다. 이 개조 공사는 타워의 가장 높은 2개 층을 건물의 기존 구조가 지원하는 3개의 새로운 층으로 대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 새로운 층을 도입하면 원래의 1963년 구조를 유지하고 몬테카를로 항구의 비교할 수 없는 전망을 갖춘 6개

LH, 주택공급 회복을 위한 민간협력 거버넌스 포럼 개최 [내부링크]

LH, 주택공급 회복을 위한 민간협력 거버넌스 포럼 개최 민간참여사업 추진해 주택공급 회복 견인... 공사비 상향, 물가연동제 즉시 반영 등 사업성 개선을 통한 민간참여 유도 LH는 22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이하 민간참여사업) 활성화를 위한 “24년 LH 민간협력 거버넌스 포럼”을 개최했다. 민간참여사업은 LH 등 공공시행자와 민간건설사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민간의 기술력과 브랜드를 활용해 다양한 공공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 LH는 14년부터 총 4.7만호의 민간참여 공공주택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포럼은 LH에서 민간참여사업 신규공모 계획 및 주요 제도개선 사항을 설명하고 사업 관계자간 의견 교류를 위해 개최했으며 약 130여 곳 이상의 건설사 및 설계사가 참석했다. LH는 올해 27곳의 민간참여사업 후보지에서 2.1만호의 민간참여 공공주택 사업을 추진하며, 주택 공급유형 또한 뉴:홈(분양), 통합공공임대 등으로 다양화한다. 특히, 올해

서울시, 방학동 685일대 신속통합기획 확정 “방학역세권 대표 친환경 고품격 단지 조성” [내부링크]

서울시, 방학동 685일대 신속통합기획 확정 “방학역세권 대표 친환경 고품격 단지 조성” 방학역세권과 연계, 공원 및 주민공동시설 조성 등을 통한 단지 내·외부 활력 부여 방학동 685 일대 신속통합기획 종합구상도 (사진=서울특별시) 서울시가 ‘방학동 685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방학동 685일대는 인접 근린상업지역 상향가능지, 우이신설선 연장에 따른 환승역세권으로서의 방학역 위상 변화에 걸맞는 대표적 친환경 고품격단지로 거듭난다. 대상지는 1970년대 토지구획정리사업을 통해 조성된 준공업지역 배후 저층주거지로서 노후된 단독, 다세대주택이 밀집해 있고, 보행자와 차량이 혼재된 좁은 도로와 주차 공간 부족 문제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동시에 대상지는 우이신설선 연장, 방학역세권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인근의 모아타운 및 정비사업 추진 등으로 대대적인 도시변화가 예상되는 곳이다. 방학동 685 일대 신속통합기획 건축배치 계획안 (

내 손으로 직접 뽑는 서울 대표 우수디자인 건축물… 서울시, 시민투표 [내부링크]

내 손으로 직접 뽑는 서울 대표 우수디자인 건축물… 서울시, 시민투표 건축‧디자인 관심 많은 시민에 도움, 우수디자인은 추후 심의가이드라인으로 활용 높낮이가 다른 건물 사이 옥상 공간을 정원으로 꾸민 빌딩, 주변하천을 가로지르는 산책로가 연결된 아파트 등… 서울시가 지난해 건축심의를 진행한 건축물 중 30건을 골라 우수디자인 시민투표를 실시한다. 선정분야는 일반건축물(21층 이상 등) 공동주택(300세대 이상) 공공건축물 3개 분야며 분야별로 10건씩 총 30건이 경쟁을 펼친다. 지난해 진행된 150여건의 심의안건 중에 실무 검토를 거쳐 선정된 총 30개 건축물이 후보다. 21층 이상 일반 건축물 공동주택 시는 시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디자인은 추후 건축위원회 심의가이드라인으로 참고할 것이라며 건축과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투표는 2월 1일부터 29일까지 서울시가 운영 중인 시민 설문‧투표페이지 엠보팅(http://mvoting.seoul.

도심 한복판 세종대로에 아파트 3층 높이‘초대형 해치’가 떴다 [내부링크]

도심 한복판 세종대로에 아파트 3층 높이‘초대형 해치’가 떴다 세종대로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옥상에 8m 높이 새단장 해치 아트벌룬 선보여 해치 아트벌룬 사진 서울 도심 한복판인 세종대로에 아파트 3층 높이 초대형 ‘해치’가 등장했다. 서울시는 15년 만에 새단장한 ‘해치’ 캐릭터를 높이 8m 크기의 대형 아트벌룬으로 제작해 세종대로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옥상 서울마루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08년 해치를 서울시 대표 상징물로 지정하고, 2009년 해치 캐릭터를 발표한 이래 15여 년만인 지난 2월 1일 단청색의 붉은색과 푸른색을 트렌디한 감각으로 재해석한 새 해치 캐릭터를 공개했다. 이번 해치 아트벌룬 전시는 지난 2월 1일 해치 새 캐릭터 발표와 동시에 진행한 DDP어울림마당에 이은 두 번째로 시는 앞으로 서울의 매력 명소 곳곳에서 전시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옥상에서 시민들을 만나는 해치 아트벌룬 역시 DDP에 전시한 아트벌룬과 동일한 8m 높이로

서울시, 지상철도 지하화・철도부지 상부 개발 '잰걸음'…개발구상안 착수 [내부링크]

서울시, 지상철도 지하화・철도부지 상부 개발 '잰걸음'…개발구상안 착수 철도 지하화 통한 새로운 도시공간 재편 목소리에 따라 「2040 도시기본계획」에도 반영 지역단절과 도시 활력 저해 요인으로 꼽히던 지상철도 구간을 지하화하는 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서울시가 지상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상부 활용․개발을 위한 선제적인 준비 작업에 나섰다. 서울시는 정부의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하 철도지하화 특별법)」 제정에 맞춰 지상철도 상부에 대한 도시공간구상 및 개발방안을 수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기본구상 용역을 3월 중 발주한다고 밝혔다. 시는 용역을 통한 구상안을 국토부에 제안하는 등 국토부가 수립하는 종합계획에 서울시 여건이 반영될 수 있도록 철도 지하화 실현방안을 발 빠르게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서울시에는 총 71.6km의 국가철도 지상구간이 도시를 가로지르고 있어, 소음, 분진 등의 환경문제와 철도로 인한 지역 단절 등의 문제를 겪고 있다. 서울

PYO GALLERY l PRESS RELEASE 표갤러리 《VERY BERRY》 [내부링크]

PYO GALLERY l PRESS RELEASE 표갤러리 《VERY BERRY》 획일화된 미적기준에 대항하는 개성과 다양성 전시기간 | 2024년 2월 16일 - 2024년 3월 5일 전시장소 | 표갤러리 본관 2-3층,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5길 18-4 베리킴은 Kingston University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런던에서 아트워크 디자이너로 활동 후 그곳에서 알게 된 자아의 깨달음을 계기로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전시회, 기업 콜라보, 캐릭터 굿즈 등 다양한 작업과 2023 어반브레이크(Urban Break) 아트페어 초청 작가, LA의 디아더(The Other) 아트페어 참여 등 글로벌하게 활동을 넓히고 있다. Beckie Mouse, (30 Edition), 50cm x 50cm, G-Cli Print and Aluminume frame A Luxuary Ballroom in BROOKLYN, 100cm (W) x 120cm(H) x 9cm(D), Acryl

서울주택도시공사, 공사비 검증 시범사업 착수…조합-시공자 갈등 해소 나선다 [내부링크]

서울주택도시공사, 공사비 검증 시범사업 착수…조합-시공자 갈등 해소 나선다 SH공사, 자치구 추천현장 중 신반포22차 재건축, 행당제7구역 재개발 시범사업지 선정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공사비 검증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자재 및 인건비 등의 인상에 따른 조합-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을 해소하고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시공자의 공사비 증액 요청으로 조합-시공자 간 분쟁이 잇따르고 있어, 주택 및 정비 사업 경험이 많은 SH공사가 공사비 검증에 참여해 관련 갈등을 줄여나가게 하겠다고 지난해 3월 밝힌 바 있다. 이에 SH공사는 지난해 10월 공사비 검증 전담 부서인 공사비검증부를 설치하고, 관련 세부계획을 실행해 왔다. SH공사는 재건축, 재개발 사업지 각 1곳씩 선정해 공사비 검증 시범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사비 검증기관으로서 사업을 본격 시행하기 전, 검증체계 구축을 위해 시범사업을 우선 시행하는 것으로,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각 자치구

복원 중인 옛 전남도청 내부를 이렇게 채우려고 합니다 [내부링크]

복원 중인 옛 전남도청 내부를 이렇게 채우려고 합니다 2. 28. ‘옛 전남도청 전시설계 및 제작·설치 착수 보고회’ 개최 착수보고회 프로그램 일정 문화체육관광부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은 2월 28일 오후 2시, 전일빌딩245 9층 대강당에서 ‘옛 전남도청 전시설계 및 제작․설치 착수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1980년 5월의 모습으로 복원하고 있는 옛 전남도청 내부공간에 구현할 전시콘텐츠의 방향과 차별화, 특성화 전략을 공개한다. 또한 전시콘텐츠에 대한 5·18 관련 단체와 문화계 등 시민사회의 폭넓은 의견도 듣는다. 문체부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2024년 10월까지 전시사업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상황을 실물 또는 가상 콘텐츠로 구현한다. 문체부 송윤석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장은 “이번 착수 보고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참고해 5․18민주화운동 최후의 항쟁지였던 옛 전남도청의 상징적 의미와 5월 정신을 확산할 수 있도록 차별화, 특성화

서울시, 글로벌 AI 중심도시 도약…‘서울 AI 허브’ 준공, 5월 개관 [내부링크]

서울시, 글로벌 AI 중심도시 도약…‘서울 AI 허브’ 준공, 5월 개관 서초구 우면동, 지하1층~지상7층, 연면적 10,020 규모… 글로벌 AI 중심도시 서울 조성 위한 핵심 거점 서울 AI허브 건립공사 현장사진(1) (사진=서울특별시) 서울시가 서울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핵심 산업인 인공지능(AI) 분야의 글로벌 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핵심 거점인 ‘서울 AI 허브’를 2월 초 완공하고, 올해 5월 개관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 AI 허브’는 연면적 10,020, 지하1층~지상7층 규모로 AI 전문 인재 양성부터 특화기업 발굴 및 육성과 연구는 물론 AI전문가 간 소통·교류를 촉진하는 서울 대표 AI 분야 전문 지원기관이다. 이번에 준공한 ‘서울 AI 허브’의 가장 큰 특징은 입주기업들의 업무공간을 전형적인 복도식 구조가 아니라 북쪽과 동쪽에 ‘ㄱ’자 형태로 배치해 넓은 공유공간을 확보한 것. 채광이 좋은 남쪽과 서쪽에 사각형태의 개방형 공유공간을 조성해 층별

서울 새 랜드마크될 '노들 글로벌 예술섬' 설계공모 착수… 5월 최종 선정 [내부링크]

서울 새 랜드마크될 '노들 글로벌 예술섬' 설계공모 착수… 5월 최종 선정 공중-수변부 ‘설계 가이드라인’ 제시… 노들섬 입지·특성 충분히 담긴 설계안 채택 서울의 심장부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탄생한다. 한강의 정중앙 위치한 ‘노들섬’이 혁신적 디자인을 입고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해 시민 품에 돌아온다. 서울시는 노들섬에 도시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및 조망시설을 조성하는 ‘노들 글로벌 예술섬 국제설계공모’에 본격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기획디자인 공모에 초청된 건축가 7인으로부터 설계안을 제출받아 오는 5월 심사, 최종안을 확정한다. 지난해 2월 서울시는 도시 매력과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을 발표, 서울 곳곳에 새로운 랜드마크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은 바 있다. 시는 전국 최초 ‘기획 디자인 공모’를 통해 창의적 디자인과 콘텐츠를 적용한 사업계획을 수립, 혁신 실행력을 담보토록 했다. 시는 ‘노들섬’을 혁신 디자인의 첫

오픈 그라운드형 지식산업 허브 만들기, ‘과천어반허브’ 건설스토리북 에이앤뉴스 발간 [내부링크]

오픈 그라운드형 지식산업 허브 만들기, ‘과천어반허브’ 건설스토리북 에이앤뉴스 발간 ‘시민 참여형 오픈 그라운드’ 공간과 ‘사람 중심의 커뮤니티 밴드’ 공간의 유쾌한 교류와 소통의 건축, 다양한 시퀀스를 담은 건축적 경험과 휴식과 교류의 장소를 제공하는 크리에이티브 루프 옥상 공원의 건축, 건설 과정의 면모를 살펴볼 수 있어 저자 및 편집자_ DL이앤씨, ANN, 기획 및 발행_ 에이앤뉴스 편집국, 에이앤앤북스 과천시 갈현동 과천지식정보타운 가장자리인 지식1-A-1,4블록에 화려한 모습으로 등장한 과천어반허브는 연면적 93,294.18에 지상 6층, 지하 3층 규모로 지어진 지식산업센터이다. 당초 계획 때부터 건물에 반영한 건축 개념인 ‘어반 허브(URBAN HUB)’는 지식경제 기반 기업들의 지식산업 허브를 만든다는 발주자와 설계자의 의지가 오롯이 담겨 있다. 건물 가운데 커다랗게 비어있는 선큰 공간을 중심으로 시민 참여형 오픈 그라운드와 선큰 상부의 중정을 살포시 감싸며 배치한

과천지식정보타운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과천어반허브의 성공적인 준공을 축하하며 [내부링크]

과천지식정보타운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과천어반허브의 성공적인 준공을 축하하며 과천지식정보타운의 상생과 융합이란 새로움을 부여하여 새로운 아이덴티티의 형성에 커다랗게 기여해 DL이앤씨 윤석호 과천어반허브 현장소장 차세대 첨단산업의 요충지가 될 과천지식정보타운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과천어반허 브의 성공적인 준공과 더불어 그 동안의 건설 과정을 정리한 ‘과천어반허브 건설스토리북’을 발간하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과천어반허브는 지상 6층, 지하 3층 규모로 이름과 같은 의미로, 지식경제기반 기업들의 지식산업 허브를 만들기 위한 건물로 계획되었습니다. 과천어반허브의 디자인 철학은 입주하는 기업들과 모든 사용자들에게 열린 공간을 제공하고자, 소통 중심의 오픈그라운드, 사람중심의 커뮤니티 밴드, 자연 중심의 크리에이티브 루프까지, 휴식, 업무, 회의, 리빙, 교류의 장인 다채로운 공간을 조성하는데 있었습니다. 과천어반허브 내부에 위치하고 있는 오픈그라운드는 기업-벤처-시민들의 행

과천지식정보타운의 도시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입주 기업과 지역 주민에게 좋은 기억과 자산이 되기를 기원하며 [내부링크]

과천지식정보타운의 도시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입주 기업과 지역 주민에게 좋은 기억과 자산이 되기를 기원하며 ‘어반 허브(URBAN HUB)’는 지식경제 기반 기업들의 지식산업 허브 만들기 프로젝트 지난 3년간 사업 제안 공모에서부터 시작하여 시공 및 준공까지 참여하셨던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축하드립니다. 과천지식정보타운의 가장자리에 위치하여 시인성이 뛰어나고, 관악산과 청계산의 수려한 자연환경의 혜택을 누리고 있는 대지의 첫인상은 앞으로 완성할 새로운 공간의 이미지를 그리는데 커다란 역할을 하였습니다. 업무와 휴식, 그리고 교류의 장소인 과천지식정보타 운의 도시 허브로서의 역할과 함께 일상 속의 새로운 경험을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건축 공간에 대한 상상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일상 속의 신선한 충전을 얻는 장소가 완성되게 됩니다. 공모 단계에서 제안한 메인 테마인 ‘어반 허브(URBAN HUB)’는 지식경제 기반 기업들의 지식산업 허브 만들기 프로

‘2024 청년 꿈 키움 사관학교’ 사업 추진을 위해 건축공간연구원·(재)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MOU 체결 [내부링크]

‘2024 청년 꿈 키움 사관학교’ 사업 추진을 위해 건축공간연구원·(재)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MOU 체결 세종시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 사업 참여, 건축·도시 분야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건축공간연구원이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의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마련 왼쪽은 건축공간연구원 이영범 원장, 오른쪽은 (재)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남궁영 원장 건축공간연구원과 (재)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2024 청년 꿈 키움 사관학교’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2월 28일 박연문화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세종시 구직 청년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연구원의 전문가(현직자)를 멘토로 연계 지원하는 것으로, 양 기관은 개인 맞춤형 멘토링 진행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협약식에서 건축공간연구원 이영범 원장은 “건축·도시 분야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건축공간연구원이 지역사회와 함

국립현대미술관, ‘MMCA 리서치 랩’ 서비스 출범 [내부링크]

국립현대미술관, ‘MMCA 리서치 랩’ 서비스 출범 국내·외 한국 현대미술 연구 활성화를 위한 전용 사이트 서비스 개시, 주제별·시기별 한국미술사의 주요 사건·활동 쉽게 탐색 국립현대미술관은 한국미술 연구 온라인 플랫폼인 ‘MMCA 리서치 랩’을 본격 출범한다. ‘MMCA 리서치 랩’은 한국 현대미술에 대한 방대한 지식과 정보 및 관련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1945년 광복 이후부터 동시대까지 한국 현대미술의 전개 과정을 얼개로 삼아 한국미술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국내·외에서의 연구 촉진을 목적으로 출범한다. 단순한 정보 제공의 역할을 넘어 한국 현대미술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는 물론 국내외 한국미술 연구자 및 기관 간의 네트워크 형성에도 기여한다. ‘MMCA 리서치 랩’ 서비스는 별도의 웹 사이트를 개설하고 연표, 주제연구, 에세이, 용어 등 핵심 키워드로 나누어 내용을 구성했다. 먼저, 한국미술의 연대기별 흐름을 연표로 정리하여 한 눈에 미술사가 읽힐 수 있도록

신축 건물 도로명 주소, 지자체에서 자동 부여한다 [내부링크]

신축 건물 도로명 주소, 지자체에서 자동 부여한다 건축주가 신청하지 않아도 건물 인허가 절차에 맞춰 자치단체가 주소 부여 건물 신축 시, 주소 부여 절차 개선 올해 하반기부터는 건축물 신축 시, 건축주가 자치단체 건축 담당부서와 주소 담당부서에 각각 민원을 신청해야 하는 불편함이 사라진다.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는 건축물 신축 시 착공신고가 완료되면 건축주가 신청하지 않아도 자치단체가 알아서 건물주소를 부여하도록 업무절차 및 시스템을 개선한다. 그동안은 건물 신축 시, 건축주가 건축법에 따라 자치단체 건축 담당 부서에 ‘착공신고’를 한 후,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주소 담당부서에 ‘건물주소 부여’를 따로 신청해야만 했다. 이와 같은 복잡한 민원 처리를 위하여 건축주는 자치단체를 여러 번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다수 민원 포털사이트를 접속해야만 했다. 특히, 건물 사용승인(준공)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먼저 건물주소를 부여받아야 하는데, 건축주가 이를 알지 못하고 주소 부여 신청을 미리 하지

아모레퍼시픽 재단, 장원(粧源) 인문학자 지원 사업 참여자 공모 [내부링크]

아모레퍼시픽 재단, 장원(粧源) 인문학자 지원 사업 참여자 공모 인문학 분야 신진 연구자에게 최대 4년간 매월 400만원 지원 아모레퍼시픽 재단이 인문학 분야 신진 연구자에게 연구비를 지원하는 '장원(粧源) 인문학자 지원 사업' 4기 공모를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장원(粧源) 서성환 회장은 인문학을 포함한 학술 연구의 저변을 넓히고 활성화하기 위해 1973년 아모레퍼시픽재단을 설립했다. 장원 인문학자 지원사업 역시 기초학문 지원과 인재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선대회장의 호인 '장원(粧源)'을 따 사업명을 정했다. 과학기술 분야와 달리 정량적 평가와 단기성과를 내기 어려운 인문학 분야는 장기적인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는 취지를 바탕으로, 재단은 인문학자가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사회적으로 유의미한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 4기째 운영되는 장원 인문학자 지원 사업 공모는 박사 학위 취득 후 5년 이내의 인문학(어학, 문학, 사학, 철학 등) 연구자

서울시, 윤씨가옥 새단장 추진… <다시 여는 윤씨가옥> 홍보영상 공개 [내부링크]

서울시, 윤씨가옥 새단장 추진… <다시 여는 윤씨가옥> 홍보영상 공개 순정효황후 윤씨 생가서 친일파 집으로 규명된 ‘옥인동 윤씨가옥 리모델링 프로젝트’ 추진 문화체육관광부는 2월 19일부터 22일까지 코시스센터(서울 중구)와 국립세종도서관에서 ‘2024년 한국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현직 재외 한국문화원장과 문화홍보관을 비롯해 올해 상반기 부임 예정자도 참석한다. 1919년경 지어져 오랜 기간 잊히고 훼손되었던 ‘옥인동 윤씨가옥’(종로구 필운대로9가길 7-9)이 새 단장 후 내년 상반기 시민에게 공개된다. ‘옥인동 윤씨가옥’은 친일파 윤덕영이 자신의 소실을 위해 지은 한옥으로, 과거 윤덕영의 조카이자 순종 황제의 계비였던 순정효황후 윤씨 생가로 잘못 알려지면서 1977년 민속문화재 제23호로 지정되었으나 사실관계가 규명되면서 문화재에서 해제된 후 오랜 시간 훼손·변형된 채 오늘날까지 빈집상태로 남아 있다. <옥인동 윤씨가옥 내부 현황> 시는 ’22년 말

제도 정비부터 예방, 관리까지… 고양시, 안전한 건축·도시 환경 조성 [내부링크]

제도 정비부터 예방, 관리까지… 고양시, 안전한 건축·도시 환경 조성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사업 꾸준히 펼쳐… 에너지 성능 개선·온실가스 감축 효과 고양특례시가 지역 건축 정책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제도를 정비하고, 건축물 점검과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유지 관리에 힘쓰고 있다. 동시에 노후 주택이 녹색 건축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사비를 지원하는 등 건물 에너지 효율 향상에도 집중하고 있다. ‘건축위원회 심의 대상 건축물 확대’, ‘공개공지 설치 기준 정비’ 등 건축 조례 개정 고양특례시는 지난해 11월 ‘고양시 건축 조례’ 일부를 개정하고 ‘건축물의 공사감리제도 세부 운영기준’을 마련했다. 개정한 조례에는 건축위원회의 심의 대상 건축물 확대와 공개공지를 설치해야 하는 건축물 용도 확대, 설치 기준 정비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주택이나 분양 건축물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대규모 건축물의 공공성을 개선하기 위해 3천 제곱미터 이상 분양 건축물, 30세대 이상 주거용 건축물,

국내 최초 공공 컨템퍼러리 발레단 ‘서울시발레단’ 창단 [내부링크]

국내 최초 공공 컨템퍼러리 발레단 ‘서울시발레단’ 창단 시대와 호흡하는 대한민국 컨템퍼러리 발레 시대의 개막 서울시발레단 포스터 ‘서울시발레단 Seoul Metropolitan Ballet’이 창단한다. 서울시와 세종문화회관은 2024년 2월 20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서울시발레단’의 창단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9월, '서울시발레단'의 창단 소식이 전해진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서울시발레단'은 국립발레단, 광주시립발레단에 이은 국내 3번째 공공 발레단으로 48년 만의 공공 발레단 창단 소식에 발레계와 문화예술계의 이목이 집중되어 왔다. 지난해 9월, 서울시는 국제 문화도시로서 위상을 제고하고 국내 발레의 해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발레단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매년 세계적인 라이징 스타가 배출되고 있고, 해외 유명 발레단에서 200여 명의 한국인 무용수들이 활약하고 있는 데 반해 턱없이 부족한 국내 발레 저변을 확대하고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가 적극 나서게

대한건축학회 제41대 회장 선거에 박진철 중앙대 교수 2,407표(51.72%)를 획득해 당선 [내부링크]

대한건축학회 제41대 회장 선거에 박진철 중앙대 교수 2,407표(51.72%)를 획득해 당선 “회원 중심의 공간 확보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새로운 건축 소통문화 환경을 달성하고자” 대한건축학회 제41대 회장에 당선한 박진철 중앙대학교 교수 대한건축학회는 제41대 회장 및 부회장 선거를 위해 2월 21일과 22일 2일에 걸쳐 인터넷투표와 현장투표를 병행한 직접선거를 진행했다. 이번 선거는 유권자 6,398명 중 4,654명(투표율 72.74%)이 투표에 참가했으며 개표 결과, 기호1번의 박진철 후보(중앙대 교수)가 2,407표(51.72%)를 획득해 제41대 회장으로 최종 당선됐다. 기호2번의 최병관 후보(공주대 교수)는 1,427표(30.66%), 기호3번의 천의영 후보(경기대 교수)는 776표(16.67%)를 획득했다. 부회장 5인(총무담당, 연구1담당, 연구2담당, 연구3담당, 지회담당 각 1인)을 뽑는 직접선거에는 부회장(총무·연구1·연구2담당)에는 기호1번의 주영규 고려대

국내 최대의 건축성능 기관으로 거듭나는 건축성능원 2024년도 제2차 정기총회 개최 [내부링크]

국내 최대의 건축성능 기관으로 거듭나는 건축성능원 2024년도 제2차 정기총회 개최 2004년에는 전문위원별 건축성능 인증사업 세부 시행지침 개발과 심도 깊은 성능개선 정책 제안, 민간 인증 수주 확대 및 인센티브 제도와 자체 수익사업 괄목할 만한 활성화 기대, 20개 전문위원회와 6개 특별위원회, 16개 시도지역 성능원과 10개 부속기관을 두고 있어 2024년도 제2차 건축성능원 정기총회에 참석한 임원들 건축성능원이 지난 2월 23일 2024년도 제2차 정기총회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테크노큐브동 12층에서 개최했다. 정기총회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개회사와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2023년도 사업 추진 사항 보고와 세입세출 보고, 임원 선출,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의결 순으로 진행했다. 건축성능원 2024년도 제2차 정기총회에 참석한 강부성 이사장 2023년도 건축성능원에서는 ‘부산 먼저 미래로!’ 제안과 실천 과제 포럼, “노후시설물 안전관리체계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

작가 금민정이 선사하는 기억의 정화, ‘Sense Expansion, Scent Memory’ [내부링크]

비디오 아트스트 금민정이 선사하는 기억의 정화, ‘Sense Expansion, Scent Memory’ 기억을 매개로 장소와의 관계성과 서사성을 만나볼 수 있어, 비디오 조각 및 설치, 작 ‘지오 아트 굿즈’의 향들을 통해 시각과 청각뿐만 아니라 후각까지 아우르는 공감각적 몰입의 작품 세계 숨쉬는 기억 The breathing Memory / 2024 / single-channel video installation 금민정 작가의 개인전이 3월 8일부터 4월 5일까지 서울 선릉 노블레스 컬렉션에서 열린다. 지난 2019년 <Hidden Layers>에 이은 두 번째 전시다. <Sense Expansion, Scent Memory>라는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전시는 기억을 매개로 장소와의 관계성과 서사성을 오롯이 펼쳐 보이는 금민정 작가의 감각적인 비디오 조각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어느 날 문득, 내가 기억하고 있는 자연 풍경과 이 시대가 기억하고 있는 자연이

상암월드컵경기장의 19배 크기로 고양 향동지구에 조성된 ‘현대 테라타워 향동’ [내부링크]

상암월드컵경기장의 19배 크기로 고양 향동지구에 조성된 ‘현대 테라타워 향동’ 연면적 13만8482m²,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업무형, 제조형, 창고형으로 나눈 특화설계를 적용 최근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향동지구에 도시지원시설용지 6BL에 들어선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DMC’는 연면적 13만8482m²,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이다. 그 규모는 상암월드컵경기장의 약 19배 크기이다. 고양 향동지구는 향동동 일원 약 120만에 8900여 세대를 수용하는 택지지구로 인근에는 DMC 첨단산업단지와 마곡지구 등이 인접해 있다. 남쪽의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서울 마포구, 동쪽에 은평구가 위치해 고양시에 속해있지만 서울 생활권인 셈이다. 현대 테라타워 DMC는 입주기업을 위해 업무형, 제조형, 창고형으로 나눈 특화설계를 적용해 다양한 업종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이 차별화된다. 테라스는 임직

미국 동부에서 서부로 간 한국 실험미술, ‘한국 실험미술 1960-70년대’ 미국 LA 해머미술관 순회전 개최 [내부링크]

미국 동부에서 서부로 간 한국 실험미술, ‘한국 실험미술 1960-70년대’ 미국 LA 해머미술관 순회전 개최 개막 행사에 관계자 및 관람객 2,500여 명 참석, 다채로운 전시 연계프로그램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이해 도와 현지 전시장 개막 행사 모습(1) (사진=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과 미국 솔로몬 R. 구겐하임미술관에서 ‘한국 실험미술 1960-70년대(Only the Young: Experimental Art in Korea, 1960s-1970s)전’을 5월 12일까지 서울과 뉴욕 전시를 거쳐 LA를 순회하며 현지 해머미술관(Hammer Museum)에서 공동주최한다. ‘한국 실험미술 1960-70년대 (Only the Young: Experimental Art in Korea, 1960s-1970s)’는 작년 5월 서울에서, 그리고 9월 뉴욕에서 개막하며 국내외 관람객들을 만나고, 현지 시간 2월 11일 LA 해머미술관(이하 해머미술관) 순회전이 개막했다. 전시는 19

서울연구원 제18대 원장에 오균 건국대 석좌교수 임명 [내부링크]

서울연구원 제18대 원장에 오균 건국대 석좌교수 임명 건국대 석좌교수,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장, 국무총리실 국무1차장 등 역임한 다양한 분야의 경험 및 전문성 보유 오균 신임 서울연구원장 (사진=서울특별시) 서울연구원 이사회는 2월 23일 이사회를 개최, 서울연구원 제18대 원장(임기 3년)으로 오균(吳均)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좌교수를 선임했다. 오균 신임 원장은 32여 년간 공직에 근무하면서 대통령비서실 국정과제비서관,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오균 신임 원장은 한국행정연구원 초청연구위원, 한국외국어대학교 및 국립 부경대 초빙교수 등을 거쳐 현재는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좌교수로 재직하는 등 국책연구기관과 대학에서 활발한 정책 연구 활동을 수행해왔다. 오균 신임 원장은 “글로벌 메가시티 서울의 유일한 종합연구기관인 서울연구원의 원장으로 임명되어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 앞으로 서울시의

세계가 주목하는 K-패션, 밀라노 패션위크서 데뷔무대 갖는다… 유럽 수출길 열어 [내부링크]

세계가 주목하는 K-패션, 밀라노 패션위크서 데뷔무대 갖는다… 유럽 수출길 열어 9월 ‘25년 SS패션위크’ 참여 국내 유망 패션 브랜드 선발, 쇼룸 입점 등 유럽진출 공식 지원 올해 9월,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하나인 ‘25년 S/S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서울패션위크를 대표하는 한국 디자이너들의 데뷔 무대가 펼쳐지고, 유럽의 패션 트렌드를 견인하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쇼룸, 편집샵 등 핵심 유통망을 통한 K-패션 수출길이 열린다. 서울시는 세계대표 패션도시 ‘밀라노’를 거점으로 유럽시장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 K-패션의 가치를 알리고, 국내 패션 디자이너의 본격적인 해외 진출 기반 다지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시는 밀라노 패션위크 개막일인 2월 20일, 이탈리아 국립패션협회 본부에서 K-패션 브랜드의 성공적인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패션의 도시 ‘밀라노’를 거점으로, 유럽 시장을 넘어 전 세계 글로벌 무대에 K-패션의 가치를

삼성엔지니어링 ‘삼성E&A’로 사명 변경 추진 [내부링크]

삼성엔지니어링 ‘삼성E&A’로 사명 변경 추진 15일 이사회에서 정관 변경 안건 상정… 내달 주총에서 결정 100년 기업 향한 새 정체성, 미래 Biz 확장, 혁신가치와 의지 담아 삼성엔지니어링이 삼성E&A로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 삼성엔지니어링(대표이사 사장 남궁 홍)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사명 변경에 따른 정관 변경의 건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고 밝혔다. 3월 21일 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안이 통과되면 삼성E&A로 사명 변경이 확정된다. 삼성E&A는 53년간 쌓아온 회사 고유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100년 기업을 향해 나아가는 새로운 정체성(Identity), 미래 비즈니스 확장에 대한 비전과 사업수행 혁신을 위한 가치와 의지를 담았다. E는 ‘Engineers’로 회사의 강력한 자산인 Engineering 기술은 물론 미래 Biz의 대상인 Energy와 Environment 비즈니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Earth와 Eco를 만들어 갈 Enable

진주혁신 복합문화 도서관 건설공사 수주 [내부링크]

진주혁신 복합문화 도서관 건설공사 수주 쌍용건설, 최종 낙찰자 선정 진주혁신 복합문화도서관 조감도(자료=LH) 지난 1월 3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입찰한 ‘진주혁신 복합문화도서관 건설공사’의 최종 낙찰자로 쌍용건설이 선정되었다. 이 공사는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진주혁신도시내 도서관 건설공사이다.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184번지에 위치하며 도서관, 수영장,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돼 있다. 공사금액는 324억(VAT 포함)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6개월이다. 공사내용은 지하 1층부터 자상 4층까지이다. 총 연면적은 3,408평이다. 공사범위는 건축, 토목, 설비, 조경으로 전기, 통신, 소방은 제외된다. ANN 자료_한국토지주택공사 저작권자 ANN 에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데일리 에이앤뉴스 (http://www.annews.co.kr) 서진협 기자

'정원도시 서울' 시민·기업과 함께 만든다, 현대백화점과 올해 첫 협력 [내부링크]

'정원도시 서울' 시민·기업과 함께 만든다, 현대백화점과 올해 첫 협력 서울시, ‘정원도시 서울’ 일환 시민·기업과 시내 10개 공원에 ‘시민 참여형 정원’ 조성 지난해 5월, 서울시가 도시의 회색빛을 지우고 생활 속 녹지생태를 누릴 수 있도록 도시공간을 재편하는 ‘정원도시 서울’ 구상을 내놓은 뒤로 일상 정원을 꾸준히 확대해 온 가운데 올해부터는 시민·기업과 함께 만드는 정원 넓히기에 나선다. 서울시는 2월 15일 현대백화점, (사)생명의숲과 ‘시민동행 도시정원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오는 4월부터 서울 시내 10개 공원에 ‘시민 참여형 정원’을 조성한다. 협약식은 서울시 이수연 푸른도시여가국장, 현대백화점 민왕일 부사장, 생명의숲 김석권 공동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15일 10시30분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진행했다. 시민동행 도시정원 만들기는 시민과 함께 공원을 비롯한 유휴공간에 나무를 심어 정원을 조성하는 민관협력 사업으로

건설경기 활력 제고를 위한 국토교통 재정집행 가속화 [내부링크]

건설경기 활력 제고를 위한 국토교통 재정집행 가속화 박상우 장관, 19일 오전 재정집행점검회의 주재, 상반기 조기집행 총력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2월 19일 오전 10시 세종정부청사에서 국토교통부 재정집행점검회의를 주재하며, 핵심 간부진과 함께 24년 국토교통 재정집행 현황을 점검하고 속도감 있는 재정집행 계획을 논의했다. 최근 건설시장이 공사비 상승,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경색 등으로 침체된 상황이고 민간투자도 위축된 만큼, 국토교통부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에서 이번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속집행 관리대상, 상반기 조기집행 목표, 집행현황 등을 점검했으며, 참석자들은 신속한 재정집행을 통해 민생안정을 책임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국토교통부는 24년 신속집행 관리대상 56조원(예산 22.1조, 기금 33.9조)중 상반기 34조를 집행한다는 계획으로, 특히 올해 첫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했던 ‘SOC 사업 신속 집행계획’에 따라 도로·철도·항공 등

세종문화회관 공간 재구조화 추진 성과, 라운지 개장 후 이용자 수 1년간 64만 명, 자체 수입 역대 최고 [내부링크]

세종문화회관 공간 재구조화 추진 성과, 라운지 개장 후 이용자 수 1년간 64만 명, 자체 수입 역대 최고 재구조화 후 서울시 만족도 조사 90점 획득, 기관 자체수입 첫 200억 원 돌파 성과 세종문화회관 세종라운지 운영 모습1 (사진=서울특별시) 세종문화회관이 ‘세종라운지’를 조성해 시민에게 1층을 개방한 지 1년 지났다. 개장부터 지금까지 이곳을 이용한 시민들만 총 64만 명. 세종라운지는 과거 결혼식, 출판기념회 등 행사장으로 사용했던 ‘세종홀’을 재구조화한 공간이다. 세종라운지는 서비스플라자(통합매표소), 광화문책마당 세종문화회관점, 카페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과 광화문광장, 세종문화회관 미술관과 지하 식당가를 유기적으로 잇는 열린 문화 공간이자 통로이다. 1978년 세종문화회관 개관 당시부터 존재했던 1층 연회장은 결혼식, 출판기념회, 회갑연 등 행사가 열리는 ‘세종홀’로 운영되어 일부 시민들만 이용할 수 있었다. 지난 2022년 광화문광장 공사 당

정부·공공기관·민간이 손잡고 낡은 주택을 고쳐 드립니다 [내부링크]

정부·공공기관·민간이 손잡고 낡은 주택을 고쳐 드립니다 20일 청주에서 ’24년 노후주택 개선사업 업무협약…’ 23년 사업 준공식도 열려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하 ‘새뜰마을사업’) 지역 내 노후주택을 따뜻하고 안전하게 개선하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 기업, 비영리단체가 손을 잡는다. 국토교통부는 지방시대위원회, 청주시, 주택도시보증공사, KCC, 코맥스, KCC신한벽지, 경동나비엔, (사)한국해비타트와 함께 24년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3년 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기본적인 생활여건이 확보되지 않은 도시 내 낙후지역을 지원하는 도시 새뜰마을사업이 재정지원 중심으로 시행되는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18년부터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을 함께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사업은 2월 20일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시 새뜰마을사업 지역을 대상으로 한 신규 대상지 공모를 거쳐, 선정된 200호 내외 노후주택

거여새마을, 공공재개발 최초 사업시행협약 체결 [내부링크]

거여새마을, 공공재개발 최초 사업시행협약 체결 상반기 내 주민이 원하는 시공자 선정, 용도지역 상향으로 1,654호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26일, 공공재개발사업 최초로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거여새마을구역 사업시행 약정체결 사진 거여새마을은 강남3구에서 유일하게 공공재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곳이다. 공공재개발사업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대표회의를 운영하고 있으며 상호간 책임과 의무를 규정하는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해 주민과 함께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LH는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신속히 시공자 선정 절차를 진행하고 상반기에 시공자 선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거여새마을 위치도 조감도(예시도) 거여새마을은 강남 3구 내 위치한 공공재개발사업 구역으로, 공공재개발사업 중 가장 빠르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인근 지하철 5호선 거여역과 신설 예정인 위례트램선 101역(가칭)을 이용할 수 있어 뛰어난 입지를 자

박상우 장관,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신임 이사장에 임명장 전수 [내부링크]

박상우 장관,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신임 이사장에 임명장 전수 국민과 약속한 수도권 GTX, 지방권 x-TX 추진을 위한 적극적 역할수행과 공사과정의 안전·품질 확보 등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2월 1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전수한 후 아래 사항을 특별 지시하였다. 박 장관은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신임 이사장에게 “최근 민생토론회를 통해 국민들께 약속한 바와 같이, GTX를 통한 ‘수도권 내 30분대 출퇴근 구현’과 지방권 광역급행철도(x-TX)를 통한 ‘지방권역별 1시간 생활권 조성’은 광역경제 생활권 구축의 첫걸음이 되는 막중한 과제”라고 강조하면서, “국가기간망인 철도의 건설을 책임지는 대표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잘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장관은 “수도권에 건설되는 GTX-A, B, C는 착공과 준공 등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위 A,B

전 세계 한국문화원장·문화홍보관, 케이-컬처 세계 시장 진출 방안 논의 [내부링크]

전 세계 한국문화원장·문화홍보관, 케이-컬처 세계 시장 진출 방안 논의 2.19.~22. ‘2024년도 한국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 개최 문화체육관광부는 2월 19일부터 22일까지 코시스센터(서울 중구)와 국립세종도서관에서 ‘2024년 한국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현직 재외 한국문화원장과 문화홍보관을 비롯해 올해 상반기 부임 예정자도 참석한다. 1979년 도쿄와 뉴욕의 2개소로 시작한 한국문화원은 케이-컬처를 전 세계에 알리고 수출하는 최일선 기관으로서 현재 문화홍보관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42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각국의 한국문화원은 우리 문화예술인들이 해외 공연, 전시 등을 통해 세계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다각으로 지원하는 한편, 콘텐츠 수출, 방한 관광 확대 등을 위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전 세계의 관심이 케이-콘텐츠를 넘어 문화예술로 확대됨에 따라 한국문화원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먼저 2월 19일에는

박상우 장관,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신임 이사장에 임명장 전수 [내부링크]

박상우 장관,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신임 이사장에 임명장 전수 국민과 약속한 수도권 GTX, 지방권 x-TX 추진을 위한 적극적 역할수행과 공사과정의 안전·품질 확보 등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2월 1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전수한 후 아래 사항을 특별 지시하였다. 박 장관은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신임 이사장에게 “최근 민생토론회를 통해 국민들께 약속한 바와 같이, GTX를 통한 ‘수도권 내 30분대 출퇴근 구현’과 지방권 광역급행철도(x-TX)를 통한 ‘지방권역별 1시간 생활권 조성’은 광역경제 생활권 구축의 첫걸음이 되는 막중한 과제”라고 강조하면서, “국가기간망인 철도의 건설을 책임지는 대표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잘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장관은 “수도권에 건설되는 GTX-A, B, C는 착공과 준공 등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위 A,B

전 세계 한국문화원장·문화홍보관, 케이-컬처 세계 시장 진출 방안 논의 [내부링크]

전 세계 한국문화원장·문화홍보관, 케이-컬처 세계 시장 진출 방안 논의 2.19.~22. ‘2024년도 한국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 개최 문화체육관광부는 2월 19일부터 22일까지 코시스센터(서울 중구)와 국립세종도서관에서 ‘2024년 한국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현직 재외 한국문화원장과 문화홍보관을 비롯해 올해 상반기 부임 예정자도 참석한다. 1979년 도쿄와 뉴욕의 2개소로 시작한 한국문화원은 케이-컬처를 전 세계에 알리고 수출하는 최일선 기관으로서 현재 문화홍보관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42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각국의 한국문화원은 우리 문화예술인들이 해외 공연, 전시 등을 통해 세계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다각으로 지원하는 한편, 콘텐츠 수출, 방한 관광 확대 등을 위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전 세계의 관심이 케이-콘텐츠를 넘어 문화예술로 확대됨에 따라 한국문화원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먼저 2월 19일에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이사장에 곽순화 씨 임명 [내부링크]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이사장에 곽순화 씨 임명 오랜 경험과 전문성 바탕으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위상 강화와 케이-컬처 매력 확산 기여 기대 문화체육관광부는 2월 21일 자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이사장에 곽순화(郭順華) 씨를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4년 2월 21일부터 2027년 2월 20일까지 3년이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곽순화 신임 이사장 주요 약력 곽순화 신임 이사장은 금속공예가로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학사와 석사를 거치고, 1983년부터 2019년까지 경기대학교 공예디자인학과 교수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퇴직 후에는 공예 전문 갤러리 ‘금채’를 개관해 한국공예가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를 지원하며 한국공예의 대중화에 기여했다.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케이-컬처의 뿌리인 공예와 디자인, 전통문화, 한복의 산업화와 세계화를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이라며, “신임 이사장은 오랜 기관 학계와 현장에서 쌓아

건설사 최초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에 참여한 에포크 안양 센터 준공 [내부링크]

건설사 최초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에 참여한 에포크 안양 센터 준공 GS건설 건설사 최초로 디벨로퍼로써 데이터센터 투자·개발·운영사업까지 참여 GS건설이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으로는 건설사 최초 참여한 ‘에포크 안양 센터’를 준공했다. GS건설은 지난 1월 24일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에포크 안양 센터’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준공식 행사는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비롯해 사업단인 에포크 피에프브이 (PFV)의 투자, 감리, 설계, 시공, 운영을 담당하는 총 8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에포크 안양 센터에서 진행했다. ‘에포크 안양 센터’는 GS건설 데이터센터 시공 기술력의 집약체다. 10년 전부터 데이터센터 시공 실적을 쌓아온 GS건설은 안정적인 IT서비스 공급 시스템을 구축했다. 데이터센터는 서버 설비의 최적운영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항온항습기와 여러 전산설비가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번 ‘에포크 안양 센터’는 GS건설의 다수 데이터센터 시공 노하우와 건설 기술력을 통해 안전사

백인제가옥, 문화재에서 북촌의 핫플레이스로! [내부링크]

백인제가옥, 문화재에서 북촌의 핫플레이스로! ’23년 전체 관람객 약 15만 명 중 외국인 관람객이 약 5만 명(33%) 국토연구원 유예진 부연구위원은 워킹페이퍼 『미국 환경보호청 스마트성장 평가방법의 주요 내용 및 시사점』을 통해 미국 스마트성장 평가방법 사례를 분석하여 한국의 스마트성장 관리 평가방법 개발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했다. 서울역사박물관 분관 백인제가옥(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22호)은 작년 관람객 중 외국인 관람객이 약 33%라고 밝혔다. 백인제가옥은 북촌의 대표적인 근대한옥으로서 백병원 설립자인 백인제 박사가 거주하였던 곳이다. 백인제 박사는 6·25전쟁 때 북한으로 납북되어 이후 생사를 확인할 수 없었다. 이후 부인 최경진 여사를 비롯하여 유족들이 계속 거주하였다가 2009년 서울시에서 매입하여 역사가옥박물관으로 조성, 2015년부터 시민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북촌 한옥 마을에서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공간은 가회동성당 뒤쪽으로, 일제시기에 형

서울시극단, 2024년 시즌 첫 작품 [내부링크]

서울시극단, 2024년 시즌 첫 작품 근대극의 선구자 헨리크 입센(Henrik Ibsen) 만년작, 고선웅 각색·연출 절대 고독을 끌어안은 불의 전차 같은 <욘> <욘> 포스터 세종문화회관은 서울시극단의 2024 시즌 첫 작품으로 3월 29일부터 4월 21일까지 M씨어터에서 인간의 절대 고독을 주제로 한 연극 <욘, John>을 선보인다. 근대극의 선구자로 인정받는 헨리크 입센(Henrik Ibsen, 1828~1906)이 만년에 쓴, <욘 가브리엘 보르크만, John Gabriel Borkman)이 원작이다. 입센은 노르웨이 태생으로 <사회의 기둥>과 <인형의 집> 등 총 23편의 희곡을 발표했다. 당대의 현실을 날이 선 시각으로 바라보며 사회문제를 연극으로 올려 전통적인 관념에 도전했던 그의 작품은 관객과 비평가들 사이에 그야말로 뜨거운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그의 대표작, <인형의 집>은 근대 여성해방론의 교본처럼 여겨지며 최초의 페미니즘 희곡으로 극장의 한계를 뛰어넘어

3월 27~31일, 국립발레단 2024년 첫 정기공연 ‘백조의 호수’ 개최 [내부링크]

3월 27~31일, 국립발레단 2024년 첫 정기공연 ‘백조의 호수’ 개최 수석무용수 박슬기를 비롯해 조연재, 심현희 무용수 참여 국립발레단이 2024년 첫 정기공연인 ‘백조의 호수’를 오는 2024년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한다. 국립발레단이 선보이는 클래식 발레의 정수 ‘백조의 호수’는 볼쇼이의 살아있는 안무거장 유리 그리고로비치의 버전으로, 2001년 초연 이후 올해로 10번째 국립발레단의 무대에 오르는 '국립발레단의 대표 클래식 레퍼토리'이다. 지난 2022년 이후 2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해당 작품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잘 알려져 있는 작품으로, 특히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 10분 만에 주말 공연 약 3천여석이 전부 매진, 평일 공연 역시 91%의 예매율을 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24마리의 아름다운 백조 군무와 더불어 가녀린 백조 '오데트'와 요염한 흑조 '오딜'을 연기하는 1인 2역의 발레리나의 역량

2월 13일,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무용단장 윤혜정 임명 [내부링크]

2월 13일,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무용단장 윤혜정 임명 한국 전통춤에 대한 가치와 깊이를 존중, 새 시대의 변화를 겁 없이 대하는 열린 자세로 윤혜정 신임 서울시무용단장 (사진=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은 2월 13일 자로 서울시무용단장에 윤혜정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윤혜정 신임 서울시무용단장은 국립무용단원 출신으로 2016년 2월부터 2024년 1월까지 강원특별자치도립무용단 예술 감독 겸 상임안무자를 역임했다. 경남무형문화재 제 21호 진주교방굿거리춤 및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45호 한량무 이수자이기도 하다. 윤혜정 신임 단장은 “한국 전통춤에 대한 가치와 깊이를 존중하면서 새 시대의 변화를 겁 없이 대하는 열린 자세로 서울시무용단을 이끌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ANN 자료_세종문화회관 저작권자 ANN 에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데일리 에이앤뉴스 (http://www.annews.co.kr) 이준서 기자

아모레퍼시픽, 서성환 선대회장 탄생 100년 기념 전시 개최 [내부링크]

아모레퍼시픽, 서성환 선대회장 탄생 100년 기념 전시 개최 아모레퍼시픽 서성환 선대회장의 삶과 도전정신 느끼는 800여 점의 소장품 선보여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 탄생 100년 기념 전시 '아모레퍼시픽 서성환 100년 | 1924-2024'를 개최한다. 지난 2월 1일 개막한 이번 전시는 올해 12월 27일까지 경기도 오산 '아모레 뷰티 파크' 내에 있는 '아모레퍼시픽 아카이브'에서 열린다. 아모레퍼시픽은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선구자인 서성환 선대회장의 삶과 도전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최고의 기술력으로 빚어낸 독보적인 제품 및 고객중심주의에 바탕을 둔 마케팅 전략 등 아모레퍼시픽의 성공 신화를 가능케 한 서성환 선대회장의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으며, 동시에 시대의 개척자로서 새로운 길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한 그의 집념과 철학도 느낄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서성환 100년 1924-2024' 전시실 (사진=아모레퍼시픽)

2월 15일,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국내 최초 마티네 콘서트 ‘11시 콘서트’ 개최 [내부링크]

2월 15일,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국내 최초 마티네 콘서트 ‘11시 콘서트’ 개최 동서양 선율 품은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정통 클래식부터 오페라, 가곡까지 폭넓게 선보여 예술의전당은 오는 2월 15일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이하 ‘11시 콘서트’)를 개최한다. 2004년 9월 처음 선보인 '11시 콘서트'는 올해 첫 공연부터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재확인했다. 2월 15일 공연은 백승현 지휘자를 필두로 테너 김성호, 피아니스트 유엔지에, 한경 arte필하모닉이 무대에 오른다. 올해도 해설은 배우 강석우가 맡는다. 1부는 유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로시니의 ‘오페라 <신데렐라> 서곡’으로 문을 연다. 이어서 현재 독일 도르트문트 오페라극장 전속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테너 김성호가 레하르의 ‘오페레타 <쥬디타>’ 중 '친구여, 인생은 살만한 가치가 있다네!’, 김성태의 ‘동심초’,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를 선

부산 초량동 북항에 최고 213m 높이로 개발되는 초고층 레지던스 ‘롯데캐슬 드메르(LOTTE CASTLE De MER)’ [내부링크]

부산 초량동 북항에 최고 213m 높이로 개발되는 초고층 레지던스 ‘롯데캐슬 드메르(LOTTE CASTLE De MER)’ 지하 5층, 지상 59층, 총 1221실, 전용면적 45∼335m², 2개동 규모의 북항 최대의 초고층 랜드마크 2025년 8월에 마무리된다 부산항 북항 재개발 사업지구(D3)에 지하 5층, 지상 59층, 총 1221실, 전용면적 45∼335m² 의 2개동 규모의 초고층 레지던스 ‘롯데캐슬 드메르’가 들어선다. 롯데건설이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항 재개발 사업지에 시공하는 ‘롯데캐슬 드메르’는 단지 내부에서 부산항대교와 북항지구의 활기찬 도심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59층 특급 오션뷰를 자랑한다. 단지 내 3층과 51층에는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내부 커뮤니티 시설로는 입주민 전용 수영장을 포함해 클럽라운지,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북카페, 다이닝룸, 키즈룸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2개 동을 서로 상부에서 연결하는

다른 세계에서 만나 (See You on the Other Side) [내부링크]

개성 넘치는 3인3색 전시, 다른 세계에서 만나 (See You on the Other Side) 3인의 일본 작가 와다 치주 Wada Chizu, 오쿠무라 아카 Okumura Aka, 나카자와 류지 Nakazawa Ryuji의 독특한 화풍을 만나다 Nakazawa Ryuji _ Clouds at Dusk 2023_ Oil on canvas_ 53 x 45.5cm 서울 청담동 비비안초이갤러리에서 오는 3월 23일까지 3명의 일본 작가, 와다 치주 Wada Chizu, 오쿠무라 아카 Okumura Aka, 나카자와 류지 Nakazawa Ryuji의 3인의 이색적인 전시가 열린다. 《다른 세계에서 만나 (See You on the Other Side)》라는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전시는 18세기 일본에서 유행하던 우키요에(Ukiyo-e) 판화와 같은 일본의 고전 미술에서 얻은 모티브를 현대적으로 그래픽화하거나 일본 대중문화인 망가(만화) 그리고 서양의 인상주의와 팝아트에서 받은 영감을 자

레저용 보트산업 확산을 위한 냇파워 에이치(NatPower H)의 신개념 녹색 수소 충전 네트워크 [내부링크]

레저용 보트산업 확산을 위한 냇파워 에이치(NatPower H)의 신개념 녹색 수소 충전 네트워크 "지중해 풍경과 해양 생태계에서 착안한 줄무늬 구조와 유기적인 기하학 구조의 건축 디자인을 반영해", 안전성, 확장성 및 지속 가능성을 기반으로 한 순환성 녹색 수소 연료 솔루션 인프라 레저용 보트산업을 위한 녹색 수소 충전 네트워크 사업은 청정에너지 기업인 냇파워 그룹의 자회사인 냇파워 에이치(NatPower H)의 주도하에 진행하는 특별한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냇파워 에이치가 1억 유로를 투자해 이탈리아 전역의 25개 선착장과 항구에서 출발해 6년 동안 지중해 전역에 100개의 충전소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한다. 2030년까지 세워질 100개의 충전소는 연간 최대 3,650톤의 녹색 수소를 공급하며, 매년 지중해를 운행하는 레저용 보트에 약 45,000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줄 수 있기에 지속가능한 선박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풍력, 태양광 및 기타

SMR 사업 확장 및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DL이앤씨 [내부링크]

SMR 시장 선점을 위해 사업 확장 및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DL이앤씨 DL이앤씨-엑스에너지-한전KPS 3사간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SMR 사업 개발과 시운전, 유지 보수 기술 개발 추진 엑스에너지 Xe-100 발전소 조감도 DL이앤씨가 미래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확장과 기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DL이앤씨는 미국 SMR 개발사인 엑스에너지(X-energy), 원자력발전소 운영 및 유지 보수 전문기업인 한전KPS와 글로벌 SMR 사업 개발과 시운전, 유지 보수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사는 엑스에너지가 SMR 대표모델로 개발 중인 ‘Xe-100‘을 적용한 글로벌 SMR 플랜트 사업 개발을 추진한다. SMR 플랜트 운영 및 유지 보수를 위한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해 관련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MOU를 통해서는 SMR 플랜트 EPC(설계, 기자재 조달, 시공)뿐만 아니라 운영 및 보수 분야까지 SMR

냇파워 에이치(NatPower H)의 신개념 녹색 수소 충전 네트워크 냇파워 에이치 인프라 [내부링크]

냇파워 에이치(NatPower H)의 신개념 녹색 수소 충전 네트워크 냇파워 에이치 인프라 안전성, 확장성 및 지속 가능성을 기반으로 한 순환성 녹색 수소 연료 솔루션 인프라 지중해 풍경과 해양 생태계에서 착안한 줄무늬 구조와 유기적인 기하학 구조의 건축 디자인, 안전성, 확장성 및 지속 가능성을 기반으로 한 순환성 녹색 수소 연료 솔루션 인프라 레저용 보트산업을 위한 녹색 수소 충전 네트워크 사업은 청정에너지 기업인 냇파워 그룹의 자회사인 냇파워 에이치(NatPower H)의 주도하에 진행하는 특별한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냇파워 에이치가 1억 유로를 투자해 이탈리아 전역의 25개 선착장과 항구에서 출발해 6년 동안 지중해 전역에 100개의 충전소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한다. 2030년까지 세워질 100개의 충전소는 연간 최대 3,650톤의 녹색 수소를 공급하며, 매년 지중해를 운행하는 레저용 보트에 약 45,000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줄 수 있기에 지속가능한 선박

'주택도 디자인 시대' 시흥3동 모아주택 디자인 특화단지로 탈바꿈 [내부링크]

'주택도 디자인 시대' 시흥3동 모아주택 디자인 특화단지로 탈바꿈 2월 1일 ‘제1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 개최… 총 1,966세대 주택 공급 시흥3동 모아주택 정비 후 조감도 (사진=서울특별시) 서울시가 시흥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은 좋으나 급경사지의 단지형 연립주택으로 재건축이 어려웠던 ‘시흥동 청기와훼미리맨션’을 디자인 특화단지로 조성한다. ‘노원구 상계동 177-66일대’는 모아주택 5개소로 추진해 사업성과 속도를 높인다. 서울시는 2월 1일 제1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개최하고, 시흥동 청기와훼미리맨션은 디자인을 특화한 사업시행계획에 ‘보고수용’, 노원구 상계동 177-66일대는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에 대해 ‘조건부 가결’했다. 우선 청기와훼미리맨션에서는 경관, 조망, 저층개방, 입면 특화 설계 등 창의·혁신 디자인을 적용한 모아주택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지난해 시가 발표한 ‘모아주택 디자인혁신 가이드라인’를 적용한 첫 번째 사례이다. 21년 5월 조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건설지 에이앤뉴스 발행 [내부링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건설지(에이앤뉴스 발행) 지속가능한 디자인, 변화하는 빌딩 산업에서 리더십을 갖춘 개척자… 친환경 인증제도인 LEED의 Gold 등급을 획득, 대한민국 생태환경건축대상에서 기술부문 우수상을, 빌딩스마트협회 BIM Green Awards 2013에서 분야 우수상의 획득 동대문의 첫 인터내셔널 럭셔리 호텔로 평가되는 아시아 퍼시픽의 유일한 럭셔리 부티크 JW 메리어트 호텔은 이그제큐티브 스카이 뷰 룸 19개와 스위트 룸 15개 포함하여 총 170개의 객실로 구성된다. 또한, 내부에는 오픈 발코니를 갖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럭셔리한 스위트룸, 퍼스널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대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그랜드 볼룸은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고 가로 17m, 세로 4.8m의 초대형 크기의 미디어월을 갖추고 있어 차별화된 컨벤션, 웨딩, 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호텔 객실부 및 공용부 인테리어 설계는 세계적인 인테리어 회사인 Wilson associ

서울시, 다양한 장소에서 패션쇼 개최하는‘오프쇼(Off Show)’확대 [내부링크]

서울시, 다양한 장소에서 패션쇼 개최하는‘오프쇼(Off Show)’확대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외부 장소에서 진행하는 디자이너 패션쇼…올해 확대 운영 서울시는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다양한 개성을 가진 디자이너 패션쇼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오프쇼(Off Show)’ 제도를 활성화한다고 밝혔다. ‘오프쇼(Off Show)’는 개별 디자이너가 외부 장소에서 진행하는 패션쇼를 뜻하며, 서울패션위크 기간에 ‘서울패션위크가 진행되는 공식장소’ 이외에 다양한 장소에서 브랜드의 패션쇼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서울시는 서울패션위크 홍보 채널, 국내외 매체 홍보 등을 지원한다. 올해 ‘오프쇼(Off Show)’에는 총 3개 브랜드(카루소 슬링스톤 JOHN&3:21)가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DDP와 성수 에스팩토리 외의 장소에서 패션쇼를 진행했다. 먼저, 대한민국 남성복 1호 디자이너이자 남성복 컬렉션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장광효 디자이너의 무대가 2월 1일(목) DDP

서울한옥 서촌 라운지서 K-리빙 매력 선보이는 '뉴 페이스' 기획전 개최 [내부링크]

서울한옥 서촌 라운지서 K-리빙 매력 선보이는 '뉴 페이스' 기획전 개최 서촌 라운지, 지난해 개소・시범운영 거쳐 올해 본격 운영…2.6~3.10. 올해 첫 기획전 ‘뉴 페이스’ 전(展) 홍보물 서울한옥 서촌 라운지 시설개요 한성백제박물관(관장 김지연)은 2024년 상반기 테마전으로 고대人(인)의 탐구 시리즈의 첫 번째 전시인 <서울에 온 고대 소녀, 송현이>를 2.6.(화)~3.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08년 창녕 ‘송현동 가야 고분’을 조사하면서 발굴된 가야 소녀 인골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송현이’라는 고대인의 삶과 모습을 조명하는 전시다. 건축을 넘어 K-리빙의 매력을 알리고 있는 서울 서촌 한옥에서 젊은 디자이너들의 새롭고 감각적인 공간 연출을 엿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서울시는 2월 6일(화)부터 3월 10일(일)까지 서울한옥 서촌 라운지(종로구 필운대로 27-4)에서 최신 디자이너 3인의 작품을 소개하는 ‘뉴 페이스(New Face)’ 전(展

서울시,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 기관' 선정,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 [내부링크]

서울시,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 기관' 선정,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 훈련에 앞서 재난 대응 체계 강화… 재난상황관리과 신설, 재난 대응 기본 매뉴얼 개발 2023년 9월 서울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 모습 (사진=서울특별시) 서울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8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대응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관계 기관이 합동해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전국 단위 종합 훈련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공연 중 화재 사고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시민 1천여 명과 28개 유관 기관이 참여한 대규모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 서울시는 1천 명에 달하는 대규모 시민이 시장과 함께 실전처럼 훈련함으로써 관(官) 주도의 보여주기식 훈련에서 탈피해, 민관이 함께하는 현장 훈련의 모범적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훈련을

미국 환경보호청 스마트성장 평가방법의 주요 내용 및 시사점 [내부링크]

미국 환경보호청 스마트성장 평가방법의 주요 내용 및 시사점 국토연, 워킹페이퍼(WP 23-16호) 발간 국토연구원(원장 심교언) 유예진 부연구위원은 워킹페이퍼 『미국 환경보호청 스마트성장 평가방법의 주요 내용 및 시사점』을 통해 미국 스마트성장 평가방법 사례를 분석하여 한국의 스마트성장 관리 평가방법 개발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미국의 주 및 도시정부는‘스마트성장’을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을 위한 프레임워크로 간주하고 있으며, 스마트성장 평가방법은 주로 미국 환경보호청(United State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이하 EPA) 주도로 개발되고 있다. EPA는 2000년대 초부터 스마트성장 체크리스트를 개발하여 사용해 왔으며, 2010년부터는 공간정보시스템(GIS) 같은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성장 지표 및 방법을 구축하였다. 이와 같은 스마트성장 평가방법은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도시계획 및 개발 정책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되고

서울주택도시공사, 건설 현장 동영상 및 설계도면 공개 지속 확대 [내부링크]

서울주택도시공사, 건설 현장 동영상 및 설계도면 공개 지속 확대 SH공사, 고덕강일 2·3단지, 서울시 어울림플라자 등 공사 영상과 마곡·고덕강일·위례 등 40단지 3만여 세대 준공도면 공개 고덕강일 2단지 공사 과정 공개 동영상 - 현장 전경 드론 영상 (사진=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가 부실시공을 원천 차단하고 서울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공공기관 최초로 실시공사 과정 동영상 및 설계도면 공개를 지속 확대한다. SH공사는 2022년 10월부터 공사가 시공하는 건설 현장의 주요 공종을 각종 스마트 장비로 촬영해 동영상으로 기록 및 관리하고 있으며, 안전계약 특수조건을 개정해 동영상 기록 관리를 의무화했다. 나아가 동영상 공개 방안을 수립해 2023년 8월 28일 공공기관 최초로 고덕강일 2단지 건설 현장의 공사 과정 동영상을 SH공사 유튜브 채널(SH tv)을 통해 공개했다. 더불어 2023년 10월 서울시 어울림프라자, 2023년 12월 고덕강일 3단지 등의 공사

도시는 과연 관용적인가: 이민자에 대한 도시-농촌 주민의 태도 비교 [내부링크]

도시는 과연 관용적인가: 이민자에 대한 도시-농촌 주민의 태도 비교 국토硏, 워킹페이퍼(WP 23-15호) 발간 서울시는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다양한 개성을 가진 디자이너 패션쇼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오프쇼(Off Show)’ 제도를 활성화한다고 밝혔다. 국토연구원(원장 심교언) 이소현 부연구위원은 워킹페이퍼 『도시는 과연 관용적인가: 이민자에 대한 도시-농촌 주민의 태도 비교』를 통해 도시 주민이 농촌 주민보다 이민자에 대해 더욱 배타적인 태도를 보이는 우리나라의 상황을 밝히고, 이를 바탕으로 이민자 포용성을 증진하기 위한 향후 과제를 제안하였다. 지방소멸의 위기가 가시화되면서 개방적인 이민 정책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정부와 지자체가 이민자 유치를 위한 제도적 인센티브 마련에 힘쓰고 있지만, 이민자 수용에 대한 국민의 정서는 여전히 배타적이다. [그림 1 참고] [그림 1] 이민자 수용에 대한 국민 정서 국내 이민자의 정주 환경은 도시와 농촌에 따라 매우 다르지만, 현

LH, 한국공항공사와 BIM 기술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MOU 체결 [내부링크]

LH, 한국공항공사와 BIM 기술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MOU 체결 공공기관이 협력해 BIM(건설정보모델링) 핵심기술 공유 및 기술개발 체계 구축, 스마트 건설기술 경쟁력 강화 및 관련 산업분야 지원 계획 밝혀 BIM(건설정보모델링) 도입 후 건설사업 정보변화 흐름 (자료=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6일 한국공항공사(KAC)와 건설정보모델링(BIM) 기술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BIM 핵심기술을 공유하고, 국제표준(ISO) 인증을 위한 상호 협력 및 기술개발, R&D 공동 수행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지난해 말 LH는 국내 상용화된 BIM 모델에서 구현하기 어려웠던 설계내역서 산출 자동화, 건설 정보 통합관리 기술 등의 기술 4건을 개발 후 특허 출원하여 누구나 손쉽게 BIM을 활용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BIM 기술 수준을 향상시켰으며, BIM 기술 고도화를 위해 ‘BIM 전담팀’을 신설한 바 있다. 이를 토대로

일본 경제 동향 점검 및 정책적 시사점 논의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 개최 [내부링크]

일본 경제 동향 점검 및 정책적 시사점 논의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 개최 최 부총리, 일본 정부의 구조적 노력 주목, 우리 경제 시사점 논의와 함께 자본시장 체질 개선 및 적극적인 인구 문제 대응 언급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근 일본 경제 동향을 살펴보고 우리 경제에 시사하는 바를 점검하기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주재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일본의 주식시장 호황, 장기 저성장 탈출 가능성, 저출산·외국인 인력 수급 등 인구문제와 청년 문제 대응 등 우리 경제가 역동경제로 나아가기 위해 시사점이 있는 주요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 최 부총리는 IMF가 최근 23년 일본 경제의 성장률을 1.9%로 전망하며 주요 선진국 대비 큰 폭 성장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 것에 더해 일본 닛케이지수가 34년 만에 최고수준에 도달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또한, 일본이 이른바 ‘잃어버린 30년’이라는 저성장 국면에서 벗어날 조짐이 포착된다는 시장의 평가를 소

대전도시공사 창립 30주년 새로운 도약 [내부링크]

대전도시공사 창립 30주년 새로운 도약 개발, 주택, 환경, 레저,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 시정발전 기여 30년간 적자 없는 운영 전국 지방공기업 유일 대전도시공사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993년 2월 20일 지방공기업법과 지방자치법에 근거해 지역균형개발과 시민복리증진을 목표로 출범한 대전도시공사는 지난 30년 동안 꾸준한 성장과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대전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 16일 개최된 대전도시공사 창립30주년 기념 행사 설립당시 자본금은 60억원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수권자본금 4,000억원 (납입자본금 1,900억원)으로 크게 성장했다. 60억원 이었던 예산은 ‘22년에 7,100억원, ’23년에는 6,000억원에 달하고 있으며 3천8백만원에 불과하던 당기 순이익은 ‘21년에 263억원, ’22년 156억원(추정치) 가량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익금 중 923억원을 배당함으로써 대전시 재정운용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대전도시공사는 창

미래소비층 타겟으로 80~90년대 후반에 출생한 미래소비층을 위해 새로운 주거평면 제안 [내부링크]

미래소비층 타겟으로 80~90년대 후반에 출생한 미래소비층을 위해 새로운 주거평면 제안 미래소비층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한 공간 전략을 평면에 담아내, 확장된 현관을 중심으로 욕실 등 공간 재해석해 라운지와 독립공간의 2가지 평면 제안 <롯데건설이 제안한 주거평면 이고스페이스 (Ego-Space) 이미지 > 롯데건설이 80~90년대 후반에 출생한 미래소비층을 위해 새로운 주거평면을 제안해 관심을 모은다. 이번 평면 연구는 미래소비층으로 일컬어지는 연령대의 공동주택 설계 전문가 집단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 롯데건설은 이번 연구는 확장된 현관 공간을 중심으로 콤팩트한 주방과 화장실의 해체 및 재조합 등 기존 공간의 위계와 크기, 구성 등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이 눈여겨 볼 점이다. 국내외 우수한 신축 주택과 공동주택 리모델링 등의 건축적 사례 조사 및 국내 주거 트렌드 분석을 더해 84 타워형 평면을 가구원 수와 미래소비층의 니즈를 반영하여 재구성했다. 평면은 그동안 외부에

한국의 스마트도시 모델, 글로벌 해법이 되다 [내부링크]

한국의 스마트도시 모델, 글로벌 해법이 되다 1월 30일부터 K-스마트시티 네트워크 사업 공모… 총 8곳 선정 40억원 지원 국토교통부가 해외 국가와 스마트시티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도 ‘K-City Network 글로벌 협력사업(이하 “K-city Network”)’의 공모를 1월 30일부터 시작한다. ’20년부터 시작된 K-City Network는 한국형 스마트도시 모델을 적용하여 스마트도시를 조성하려는 해외 도시에 스마트도시 계획 수립 또는 타당성 조사 등을 지원하고, 국내 개발된 스마트 솔루션의 현지 실증을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 수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그간 23개국에서 41개 협력 사업을 진행했다. 올해 사업공모는 계획수립형, 해외실증형 사업으로 구분하여 공모하고, 최대 8개 사업을 선정한다. ‘계획수립형’ 사업은 지난해 10월 스마트도시국가위원회에 보고한 ‘K-city Network 사업 개편 방안’에 따라 올해부터

미디어 아티스트 금민정이 선보이는 예술적 향기로의 초대 '지오아트굿즈' [내부링크]

미디어 아티스트 금민정이 선보이는 예술적 향기로의 초대 '지오아트굿즈' 굿즈를 경험하며 어느 특정 장소에 대한 각자의 기억과 감정을 떠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향을 통해 장소의 감정을 기억한다는 의도로 향기를 경험하며, 특정 장소에 대한 각자의 기억과 감정을 떠올릴 있게 하는 지오아트굿즈의 독창적인 브랜드 세계” ‘숨쉬는벽’, ‘미술관의 벽’ ‘자연의 경계에서’, ‘다시 흐르는 Flow, again’ 등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미디어 아티스트 금민정 작가가 예술가 굿즈 브랜드인 ‘지오아트굿즈’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특별한 장소에 영감을 받아 장소 특정 예술 작업을 펼치는 한국의 대표적인 미디어 아티스트답게 작가의 오감을 이용한 예술 상품 브랜드이다. 지오아트굿즈 브랜드를 출시한 미디어 아티스트 금민정 “사람의 향은 결국 그 사람 고유의 정신과 분위기라고 생각합니다. 기억에 스미는 후각을 자극하는 향기가 인체에 직접적으로 뿌려지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존재하는 공간에 스민

과천 갈현동에 들어선 과천 어반허브 [내부링크]

PHOTO ESSAY_ 과천 갈현동에 들어선 과천 어반허브 지식경제 기반 기업들의 지식산업 허브 만들기 과천시 갈현동 과천지식정보타운 가장자리인 지식1-A-1,4블록에 화려한 모습으로 등장한 과천어반허브는 연면적 93,294.18에 지상 6층, 지하 3층 규모로 지어진 지식산업센터이다. 계획 때부터 건물에 반영한 건축 개념인 ‘어반 허브(URBAN HUB)’는 지식경제 기반 기업들의 지식산업 허브를 만든다는 발주자의 의지가 오롯이 담겨 있다. 선큰 공간을 중심으로 시민 참여형 오픈 그라운드와 선큰 상부의 중정을 감싸며 배치한 사람 중심의 커뮤니티 밴드 공간, 옥상의 크레이이티브 루프는 다채로운 휴식과 교류의 장소를 제공한다. ANN 안정원 기자

지식경제 기반 기업들을 위한 오픈 그라운드형 지식산업 허브 만들기, ‘과천 어반허브’ [내부링크]

지식경제 기반 기업들을 위한 오픈 그라운드형 지식산업 허브 만들기, ‘과천 어반허브’ ‘시민 참여형 오픈 그라운드’ 공간과 ‘사람 중심의 커뮤니티 밴드’ 공간의 유쾌한 교류와 소통의 건축, 다양한 시퀀스를 담은 건축적 경험과 휴식과 교류의 장소를 제공하는 크리에이티브 루프 옥상 공원 과천시 갈현동 과천지식정보타운 가장자리인 지식1-A-1,4블록에 화려한 모습으로 등장한 과천어반허브는 연면적 93,294.18에 지상 6층, 지하 3층 규모로 지어진 지식산업센터이다. 당초 계획 때부터 건물에 반영한 건축 개념인 ‘어반 허브(URBAN HUB)’는 지식경제 기반 기업들의 지식산업 허브를 만든다는 발주자와 설계자의 의지가 오롯이 담겨 있다. 건물 가운데 커다랗게 비어있는 선큰 공간을 중심으로 시민 참여형 오픈 그라운드와 선큰 상부의 중정을 살포시 감싸며 배치한 사람 중심의 커뮤니티 밴드 공간은 입주기업과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휴식과 교류의 장소를 넉넉히 제공한다. 다채롭게 변화하는 도시 풍

문화도시 영등포 ‘예술기술도시어워드 STATION Y’ 및 리빙페어 현장 읽기 [내부링크]

문화도시 영등포 ‘예술기술도시어워드 STATION Y’ 및 리빙페어 현장 읽기 “문화도시로 만들어내고, 변화를 이끄는 역할은 예술인이 하는 것”, 서울시 유일의 ‘문화도시 영등포’ 역할 기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월 1일 오후 문래동에서 진행된 문화도시 영등포 예술기술도시어워드 및 리빙페어 캠페인 전시 현장에 방문했다. 영등포구와 영등포문화재단이 개최하는 예술기술도시어워드 및 리빙페어 캠페인 ‘STATION Y’ 전시 행사에서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박선규 영등포문화재단 이사장, 영등포구의원, 지역 예술가 등 ‘문화도시 영등포’ 주요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지훈 영등포문화도시센터장의 ‘문화도시 영등포’ 소개로 시작된 전시 현장에서는 심혜화 전시 총괄 디렉터의 안내와 참여 작가들의 작품설명이 더해져 투어 형식으로 전시 행사가 진행됐다. 전시 제목 ‘STATION Y-2401240204’는 1950년대 지어진 폐공장에 새로운 작업을 시도하기

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 2024 신년교례회 겸 기술세미나, 건설품질안전기술원 총회 열려 [내부링크]

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 2024 신년교례회 겸 기술세미나, 건설품질안전기술원 정기총회 열려 콘크리트 혼합수 관리와 개선 방안, 건설품질지도사 제도 도입, 건설 품질 특강 및 현장순회 교육 실시 방안, 건설품질 기술자 교육 과정 운영 사례에 대한 기술세미나 개최 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 정기총회 및 세미나 참석자 단체 사진, 앞줄 왼쪽부터 김영환, 손영국, 성정화, 김영섭 회장, 백병훈, 오상근, 오영근 주요 인사이다. 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가 지난 2월 2일 서울 성동구 건설품질기술사회 교육장에서 2024년도 신년교례회 겸 기술 세미나, 건설품질안전기술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의 회장(YSF 김영섭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조영국(청운대 교수), 오상근 명예회장, 성정화 명예회장, 백종건 명예회장, 백병훈 명예회장, 김영환 명예회장 등 회원 다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기총회 후 가진 기술세미나 발표에는 콘크리트 혼합수 관리와 개선 방안을 주제로 김진철 도로

(사)건축성능원, 베트남 루카스(LUCAS)와 스마트도시 기술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 체결 [내부링크]

(사)건축성능원, 베트남 루카스(LUCAS)와 스마트도시 기술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 체결 한국과 베트남 간의 스마트 기술 교류를 확대하는데 민간 차원에서의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하노이를 비롯한 5개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고속철도와 사회주택 등에 선진화된 스마트 기술을 적용하고 한국 기업의 참여할 것으로 기대 (사)건축성능원과 베트남 기업 LUCAS는 한국과 베트남의 스마트도시 조성 기술 향상을 목표로 지난 2월 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건축성능원 강부성 이사장과 루카스 신원철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 촬영을 했다. 협약식에서 루카스의 신원철 대표는 “베트남 정부는 2045년까지 선진국 진입을 목표로 2030년 국가 기본 계획과 2045년 비전을 승인했다”며 “베트남은 고속도로와 고속철도 건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외국인직접투자 확대 정책을 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신원철 대표는 “하노이를 비롯하여 5개 주요 도시 내에 사회주택 건설도

'27년, 올림픽대로 위 반포~한강 잇는 서울 첫 덮개공원… 국제설계공모 [내부링크]

'27년, 올림픽대로 위 반포~한강 잇는 서울 첫 덮개공원… 국제설계공모 올림픽대로 상부에 1만 덮개공원‧전시장 등 조성… 공원의 개방‧공공성 확보 2027년, 반포주공1단지가 있었던 신반포로에서 반포본동을 지나 반포한강공원까지 이어지는 올림픽대로 상부에 1만의 공중공원이 들어선다. 주거지와 한강을 직접 연결하는 서울 시내 첫 덮개공원이다. 조감도 예시 위치도 서울시는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재건축 부지에 ‘반포지구 한강연결공원 및 문화시설’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시는 2월 1일 국제설계공모 공고(안)을 내놓고 13일에는 공모 설명회를 개최, 심사를 거쳐 올해 6월 최종 설계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시는 도시고속화도로인 ‘올림픽대로’가 가로막고 있어 나들목․연결육교 등으로만 이동할 수 있었던 한강공원을 걸어서 찾아갈 수 있도록 입체적인 덮개공원을 조성, 한강 접근성과 지역 간 연계성을 획기적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공원에 우리나라의 근현대 아파트 주거상과 역사를 보여주는 전

한성백제박물관 '서울에 온 고대소녀, 송현이' 전시 개막 [내부링크]

한성백제박물관 '서울에 온 고대소녀, 송현이' 전시 개막 해부학적 연구 통해 탄생한 ‘송현이’의 모형전시와 고대인의 삶에 대해 조명 한성백제박물관(관장 김지연)은 2024년 상반기 테마전으로 고대人(인)의 탐구 시리즈의 첫 번째 전시인 <서울에 온 고대 소녀, 송현이>를 2월 6일부터 3월 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08년 창녕 ‘송현동 가야 고분’을 조사하면서 발굴된 가야 소녀 인골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송현이’라는 고대인의 삶과 모습을 조명하는 전시다.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사진자료 ‘송현이’는 5~6세기 창녕 지역에 살았던 16세 소녀로, 송현동 고분군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애칭이다. 이번 테마전시에서는 고분에서 출토된 송현이의 유골 뿐만 아니라 복원모형을 통해 좀 더 생생한 고대 소녀의 모습을 직접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의 협력하에 송현이의 오른쪽 귀에서 수습한 귀걸이, 복원된 송현이 모형과 인골 원본과 모형을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소

용산국제업무지구 '25년 착공… 사업부지 100% 녹지 확보한 친환경 수직도시로 [내부링크]

용산국제업무지구 '25년 착공… 사업부지 100% 녹지 확보한 친환경 수직도시로 세계 최초 45층 건물 잇는 1.1 스카이트레일… 공공기관 주도 개발로 사업 안정성 확보 2027년, 반포주공1단지가 있었던 신반포로에서 반포본동을 지나 반포한강공원까지 이어지는 올림픽대로 상부에 1만의 공중공원이 들어선다. 주거지와 한강을 직접 연결하는 서울 시내 첫 덮개공원이다. 도시개발사업 주요현황 서울 도심(사대문․여의도․강남) 삼각편대 정중앙에 잠들어 있었던 ‘용산국제업무지구’가 10년 만에 깨어난다. 내년 기반시설 착공에 들어가 빠르면 2030년 초에 입주를 시작한다. 최대 용적률 1,700%, 높이 100층 내외 랜드마크가 들어서고 저층형 개방형 녹지․벽면녹화 등으로 사업부지 면적(49.5만) 100%에 맞먹는 약 50만의 녹지가 조성된다. 뉴욕 최대 복합개발지인 허드슨야드(Hudson Yards) 4.4배 규모의 세계 최대 규모의 수직 도시가 서울 한복판에 탄생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이 같

경기도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 계획 발표. “올 3분기 부지 선정” [내부링크]

경기도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 계획 발표. “올 3분기 부지 선정” 돌봄까지 아우르는 혁신형 공공병원, 의료원 설립을 시작으로 동북부 의료 체계 개선을 위한 후속 정책 기대 경기도가 의료 취약지역인 동북부 의료체계 개선을 위해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올 3분기 부지를 선정할 계획으로, 동북부 지역의 열악한 기반시설을 고려해 의료와 돌봄을 통합한 ‘혁신형 공공병원’으로 설립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5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의 건강권, 생명권 보호를 위해 동북부 지역의 의료 체계 개선은 매우 시급한 과제”라며 “동북부 혁신형 공공병원은 도민의 의료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특히 취약계층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동연 지사는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이 기존 의료보다 역할, 서비스, 경영 등 3개 부문에서 혁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기존 공공의료원이 감염병 위기 대응과 호스피스 등 미충족 의료

LH, 1기 신도시 재정비 위해 미래도시 지원센터 5곳 개소 [내부링크]

LH, 1기 신도시 재정비 위해 미래도시 지원센터 5곳 개소 1기 신도시 정비 관련 주민 지원을 위한 상담센터 개소, 노후계획도시 정비 사업 상담·컨설팅 진행 이한준 LH사장(왼쪽 두 번째),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왼쪽 세 번째), 하은호 군포시장(왼쪽 네 번째)이 현판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군포시를 포함한 5곳의 1기 신도시 재정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미래도시 지원센터를 30일 개소하고, 운영을 시작한다. LH는 1기 신도시 미래도시 지원센터는 지난해 말 제정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과 1·10 부동산대책에 따라 주민이 원하는 정비가 이루어지도록 공공이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치했다. 이날 군포시 미래지원센터 개소식에는 국토교통부 박상우 장관, LH 이한준 사장, 하은호 군포시장이 참석해 노후 도심 정비사업 지원계획, 주민과의 소통방안 등을 밝혔다. 센터는 LH와 1기 신도시 해당 지자체가 공동으로 운영하며, 1기 신도시 재정비에 대한 정책뿐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법’ 하위 법령 입법예고 [내부링크]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법’ 하위 법령 입법예고 장기 보유 감경을 받을 수 있는 1세대1주택 요건 등 규정, 비용 인정 범위 합리화 통해 재건축 부담금 추가 완화 국토교통부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을 규정한 시행령·시행규칙을 2월 2일부터 2월 29일까지 입법예고한다. 이번 입법예고안에는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을 통해 발표한 재건축 부담금 추가 완화 방안의 후속 조치도 포함한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감경·유예를 적용받기 위한 ‘1세대 1주택 요건 규정’, ‘고령자 납부유예 절차 규정’, ‘부담금 산정 시 초과이익에서 제외되는 개발비용의 인정범위 확대’ 등이다. 장기 감면을 위한 ‘1세대 1주택 요건 규정’에서는 장기 1세대 1주택자에 대해 보유 기간에 따라 최대 70%까지 부담금을 감경한다. 이에, 시행령 개정안에는 1세대 1주택자 기준 적용을 위한 1세대는 조합원과 배우자, 주민등록표 상에 등재된 그 직계 존·비속으

세종문화회관, 한국 오페라 이끌어갈 숨겨진 보석 찾는다 [내부링크]

세종문화회관, 한국 오페라 이끌어갈 숨겨진 보석 찾는다 4월 <라 트라비아타>, 9월 <토스카>, 11월 <라보엠>에 참여할 주·조역 성악가 공개 모집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시오페라단은 2024년 서울시오페라단의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 <토스카(Tosca)>, <라보엠(La Bohème)>에 참여할 주·조역 성악가를 공개 모집한다. 2023년 서울시오페라단 오페라 투란도트 공연 사진 2023년 오페라 <마술피리>, <투란토트>를 선보이며 매진 흥행 돌풍을 일으킨 서울시오페라단이 2024년에는 “만남”을 테마로 오페라 대작들을 차례로 선보인다. 190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설정한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4월 25일~28일, 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하는 <토스카>는 9월 5일~8일, <라보엠>은 11월 21일~24일까지 차례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서울시오페라단은 지난 2022년 <리골레토>, 2023년 <투란도트>의 오디션을 통

29일 오후 2시, 서울시 직원 350여 명과 ‘2024년 신년 직원정례조례’ 개최 [내부링크]

29일 오후 2시, 서울시 직원 350여 명과 ‘2024년 신년 직원정례조례’ 개최 오세훈 시장, “공감으로 시민이 감동하는 행정 추진”… 딱딱한 행사에서 벗어나 세대 공감 퀴즈프로그램도 진행 서울시가 29일 14시 서울시청에서 시(市) 본청, 사업소 등 직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직원정례조례’를 개최했다. 올해 정례조례는 ‘매력 서울을 향한 값진 동행’을 부제로 오 시장의 특강을 비롯해 시장단과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했다. ‘2024년 신년 직원정례조례’ 오세훈 서울시장 강연 (사진=서울특별시) 오세훈 시장은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 직원정례조례에서 시민에 대한 공감과 소통으로 시민 만족을 넘어 시민이 감동하는 행정을 추진하는 신뢰받은 서울시로 거듭나자고 당부했으며, ‘사랑이 넘치는 동행·매력 특별시 만들기’를 주제로 약 20분간 직원들에게 특강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함께하는 행정을 하기 위해

2월 1일~2월 5일 서울패션위크 개막, K-패션 브랜드 해외 진출 플랫폼으로 키운다 [내부링크]

2월 1일~2월 5일 서울패션위크 개막, K-패션 브랜드 해외 진출 플랫폼으로 키운다 DDP·성수 에스팩토리 개최, K패션 브랜드 해외 시장 진출 교두보 역할 ‘2024 서울패션위크’ 포스터 (사진=서울특별시) 서울시가 올해 가을·겨울 패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2024 F/W 서울패션위크(Seoul Fashion Week)’를 2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성수 에스팩토리에서 진행한다. 총 21개 국내 브랜드가 패션쇼 무대를 선보인다. 쇼에 참여하는 21개 브랜드를 포함한 68개 의류·신발·가방·주얼리 등 브랜드사가 ‘트레이드 쇼’에 참석해 글로벌 백화점 체인 하비 니콜스(Harvey Nichols)등 23개국 101명의 해외 바이어와 일대일 수주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작년과 비교해 패션쇼를 한 달여 앞당겨 개최한다. K패션에 대한 세계적인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세계 4대 패션위크(뉴욕, 파리, 밀라노, 런던)’보다 한발 앞서 다음 시즌

2월 1일부터 3월 31일, 광화문광장 53m 인공지능(AI) 미디어 월에서 만나는 한글… 미디어 아트 전시 개최 [내부링크]

2월 1일부터 3월 31일, 광화문광장 53m 인공지능(AI) 미디어 월에서 만나는 한글… 미디어 아트 전시 개최 백남준 오마주전 등 미디어 아트 시리즈 대미, 시민들이 직접 그린 그림·사진도 미디어 월 통해 상시 표출해 즐길 거리 제공 2월,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쪽에 펼쳐진 53m 길이의 미디어 월에서 세종대왕이 창제한 우리나라 최고의 자랑 한글을 주제로 한 특색있는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서울시에서 광화문광장 해치마당 미디어 월에서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Ai to 세종(에이아이 투 세종)’ 기획전을 개최한다. 지난해 9월부터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진행된 총 4회의 미디어아트 전시의 대미를 장식하는 행사다. 이번 ‘Ai to 세종’에서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타이포 작가 3인의 한글을 주제로 한 소통과 창조성이 돋보이는 미디어 아트 3편을 만날 수 있다. ‘Ai to 세종’ 전시 작품 - 민본, ‘숨’ (사진

볼거리, 놀거리 가득한 국립박물관단지 추진 [내부링크]

볼거리, 놀거리 가득한 국립박물관단지 추진 국립민속박물관 이전 사업 지원 및 국립박물관단지 2구역 기본구상안 마련 지난 12월 행복도시에 국내 최초 독립형 국립어린이박물관이 성공적으로 개관하면서 국립박물관단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행복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올해 국립박물관단지 2구역(이하 2구역)에 국립 및 민간의 다양한 문화시설을 유치해 복합적인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기본구상안 등을 마련한다. 세종동(S-1생활권)에 조성 중인 국립박물관단지 총면적은 20만로, 이 가운데 약 8만의 1구역에는 지난해 문을 연 어린이박물관을 비롯해 도시건축박물관, 디자인박물관, 디지털문화유산센터, 국가기록박물관이 2028년까지 순차적으로 건립된다. 나머지 2구역의 부지면적은 총 12만, 이 가운데 5만에 국립민속박물관이 이전해온다. 잔여부지에 대해서는 금년 중 수요조사 및 관련 연구용역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에는 2구역 국립민속박물관의 이전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행복청은 부지매

"서울의 사계절 식물수종 한눈에 봐요"… ‘서울 매력수종 도감' 제작 [내부링크]

"서울의 사계절 식물수종 한눈에 봐요"… ‘서울 매력수종 도감' 제작 도심 속 공원·녹지대 식재식물 시민에게 알리고, ‘정원도시 서울’ 프로젝트에 활용 서울 매력수종 도감 예시 식물 수종 (사진=서울특별시) 서울시가 도심 내 공원, 가로변 녹지대 등에 심어져 계절마다 다른 색으로 물들어지는 다양한 식물 수종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정원도시 서울’ 프로젝트의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서울 매력수종 도감’을 제작한다. 시는 올해 최대한 다양한 식물수종을 담는 것을 목표로, ‘정원도시 서울’의 설계 및 시공의 참고서가 될 수 있도록 매년 수종 업데이트 등 도감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도감은 서울의 공원 및 도로변 녹지공간에서 볼 수 있는 수종, 서울에 조달이 가능하고 생육이 양호한 식물 중에서 꽃 피는 초화류, 화관목, 무늬식물 위주로 정리한다. 시민들이 개화 시기별로 식물수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별로도 수록한다. 또한, 서울시 미세먼지

대한무용협회, 제63회 정기총회 및 2023 무용 분야 예술대상 시상식 개최 [내부링크]

대한무용협회, 제63회 정기총회 및 2023 무용 분야 예술대상 시상식 개최 현대무용·발레·한국전통무용·한국창작무용 분야에서 한 해 무용 발전에 기여한 무용가 선정 사단법인 대한무용협회가 오는 1월 26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제63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그동안 끊임없는 연구와 예술 활동에 매진하며 대한민국 무용계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애쓴 무용가들의 노력과 활동에 대한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예술 대상을 시상한다. 수상자는 지난 1월 18일에 있었던 제4차 이사회의 의결을 통해 결정했다. 우리나라 현대무용의 우수한 무용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했으며 춤으로 소통하며 새로운 예술 현장을 개발하는데 큰 역할을 한 미나유(현대무용-무용전문예술센터 SEOUL TANZ STATION Creative advisor)와 발레 대중화를 실현하며 발레 중흥의 기틀을 이끌어온 교육자인 조기숙(발레-이화여자대학교 교수), 한국 전통무용의 명맥을 잇고 우리 춤의 예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알려 전통무용의 대

‘e 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내부링크]

‘e 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단지 전면부 배치로 백운산 등 탁 트인 조망 갖춘 점 강점 디엘이앤씨가 분양하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이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산 48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내부 세대물량은 전용면적 84A 103세대 84B 69세대 102 50세대 등 총 222세대로 구성돼 있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 전 세대는 단지의 전면부에 배치돼 백운산 등 탁 트인 조망을 갖춘 점이 강점이다. 원주에서 조망권을 갖춘 단지는 공급이 적어 가치가 높은 만큼 실제 거주 시에는 주거 쾌적성이 탁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앞을 가리지 않아 산 조망이 가능한 동들은 주변 단지에서도 가장 빠르게 분양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져 있고, 현재 우수한 조망권으로 매수 가능한 분양단지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이 유일해 2회차 공급물량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은 상태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

생명의 그물망을 갖고 찾아온 이길래의 생명력 있는 성찰의 순간 [내부링크]

이길래의 ‘늘 푸른 생명의 원천에 뿌리를 내리다 – 생명의 그물망’에 흠뻑 취해보다 이길래의 자연의 생명력과 생성 원리에 대한 통찰력 있는 성찰, 지구 환경과의 조화로운 관계, 생태계의 중요성 그리고 에너지의 지속 가능성을 제시한 이길래의 포용적이면서 통합적인 사고를 감상할 수 있어 독특하고 강렬한 조형언어로 자연의 생명력과 생성원리에 대한 성찰을 담은 이길래 작가의 개인전이 1월 25일부터 4월 21일까지 서울 은평구 사비나미술관에서 마련된다. 이번 작가는 전시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소나무 뿌리와 돌을 형상화한 대규모 설치 조각과 드로잉, 재료적 대조와 변형, 형태와 질감, 곡선과 직선, 지속 가능성을 실험하고 탐구한 신작 106점을 선보인다. 이길래 작가는 한국의 대표적 식물상징인 금강송 특유의 형태와 모티프를 통해 자연의 원초적 생명력을 표현한 소나무 연작으로 잘 알려진 작가이다. 작가에게 소나무는 특유의 강인한 몸체와 줄기, 바늘처럼 가늘고 뾰족한 푸른 잎, 오랜 수명, 자연재

삼성물산, 말레이시아의 메르데카118 빌딩(679m) 공사 완성 [내부링크]

삼성물산, 말레이시아의 메르데카118 빌딩(679m) 공사 마무리해 지상 118층, 지하 5층 규모로 높이가 679m에 달하는 세계 2위의 초고층빌딩 혁신 디자인, 160m 첨탑, 콘크리트 고압 압송 등 독보적 기술력 적용, 사용된 철근량만 약 4만km로 지구 한바퀴를 돌 수 있는 길이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축물인 말레이시아 메르데카118 빌딩 공사를 마무리했다. 세계 최고 높이의 부르즈 할리파(아랍에미리트 두바이, 2009년 완공)에 이어 초고층 분야 세계 최고 건설사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다진 것이다. 삼성물산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중심부에 위치한 높이 679m 메르데카118 빌딩을 완공하고 지난 1월 10일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에는 말레이시아 압둘라 국왕 부부를 비롯해 발주처인 말레이시아 국영 펀드(PNB) 아르샤드 라자 툰 우다 회장, 그리고 삼성물산 오세철 대표이사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말레이시아 국왕은 직접 축하

박상진 건축가, 한국건축가협회 제66회 정기총회 임원선출 선거에서 38.72%를 획득해 수석부회장에 당선 [내부링크]

박상진 건축가(건축사사무소 도모 대표이사), 한국건축가협회 제66회 정기총회 임원선출 선거에서 38.72%를 획득해 수석부회장에 당선 “합리적인 역동성과 공동체적 책임을 구현하는 공감과 혁신의 가치가 필요할 때다”, “헌신의 실천적 행동으로 대한민국 건축문화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협회 혁신에 앞장서서 협회의 ‘다른 미래’를 만들어 갈 것 “건축적 가치를 추구하는 협회,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협회, 회원 권익을 최우선하는 협회, 젊은 건축가의 미래를 위한 협회, 재정적 건전성이 튼튼한 협회” 한국건축가협회 수석부회장에 당선한 박상진 건축가(건축사사무소 도모 대표이사) 지난 1월 24일과 25일 실시한 한국건축가협회 수석부회장, 연구부회장, 사업부회장 및 감사 선거에서 기호4번의 박상진 건축가가 총 561표(38.72%)를 획득해 수석부회장으로 당선했다. 이번 선거에서 기호 1번의 이수열 건축가는 470표(32.44%)를 얻어 2위에 기호 3번의 임진우 건축가는 246표(

BEYOND REALISM: 메타버스 시대의 건축 오딧세이, 젊은 건축가 포럼 세미나 용산 위플 사옥에서 개최 [내부링크]

'BEYOND REALISM: 메타버스 시대의 건축 오딧세이로의 초대, 2024 젊은건축가포럼 세미나 용산 위플 사옥에서 개최 인공지능 건축의 급격한 발전에 기인한 새로운 시대의 시작, 이에 따른 건축가들의 새로운 역할과 책임, 메타버스 등 디지털 공간에서의 다양성 탐구 모색하는 자리 젊은건축가포럼 코리아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 건축 플랫폼인 스텔시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38회 젊은건축가포럼이 지난 25일 서울 용산 위플 사옥에서 개최했다. ‘Beyond Realism: 메타버스 시대의 건축 오딧세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건축의 급격한 발전에 기인한 새로운 시대의 시작, 이에 따른 건축가들의 새로운 역할과 책임, 메타버스 등 디지털 공간에서의 다양성 탐구에 대해 패널 발표와 진지한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정림건축 jpa. 김경훈 대표 "‘스페이스 브랜더의 역할’,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건축 및 공간 산업 분야에서 공간 기획과 브랜딩의 중요성" 강조,

25명의 건축가가 드로잉 작업을 선보인다 [내부링크]

25명의 건축가가 드로잉 작업을 선보인다, 2024 건축가드로잉전, ‘구축으로서의 사유’와 ‘심상으로서의 사유’에 대한 해석 “사유란 개념, 구상, 판단, 추리를 행하는 인간의 이성 작용”, 건축적 쓰임을 위한 것이 아닌 드로잉과 회화 작업을 전시를 통해 보여주고자 컬처램프와 토포하우스가 공동으로 마련하는 건축가 드로잉전이 1월 24일부터 2월 8일까지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열린다. 구축적 사유와 심상적 사유를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전시에는 국내 대표적인 건축가 25명이 참여해 건축 작업이 아닌 조형적 작업으로서의 드로잉을 전시한다. 설계 드로잉이나 작업 결과물을 보여주는 전시는 많지만 여러 건축가의 예술적 드로잉만을 모은 전시를 보는 것은 흔치 않은 기회이다. 전시 장소인 토포하우스는 건축가이자 건축이론가인 정진국 한양대교수 명예교수의 건축 작품으로 건축가가 설계한 특별한 공간에서 우리 시대의 대표 건축가들이 한데 모여 드로잉전을 연다는 점에서 전시의 의미를 더한다. 전시에 참가하

제41대 대한건축학회 회장 및 부회장 선거 치러져 [내부링크]

제41대 대한건축학회 회장 및 부회장 선거 치러져, Election Notice for the President and Vice President of AIK, 41th 회장 선거에 박진철 중앙대 교수, 최병관 공주대 교수, 천의영 경기대 교수 3인의 각축전이 돼 부회장(총무·연구1·연구2담당)에 주영규 고려대 교수, 이을규 한경국립대 교수, 박문서 서울대 교수, 김태연 연세대 교수가 입후보, 부회장(연구3담당)에 오세규 전남대 교수, 부회장(지회담당)에 박기봉 강원대 교수 입후보 제41대 대한건축학회 회장과 부회장을 뽑는 선거가 오는 2월 21일부터 22일 동안 인터넷 투표와 현장 투표로 진행한다. 대한건축학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 공고를 통해 대한건축학회 회장 1인, 부회장 5인(총무담당, 연구1담당, 연구2담당, 연구3담당, 지회담당 각 1인) 직접선거로 선출한다고 밝혔다. 선거권자 자격은 선거 공고일을 기준으로 입회한지 5년 이상 경과하고, 결격사유가 없는 정회원에 한한다.

「주택공급 확대방안」 하위법령 입법예고 [내부링크]

「주택공급 확대방안」 하위법령 입법예고 재개발 노후도 요건 완화, 오피스텔 발코니 설치 허용 등 규제 개선 추진 국토교통부는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 방안(1.10)」 후속으로, 위축된 주택 공급을 정상화하고 다양한 유형의 주택 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한 11개 법령․ 행정규칙을 1월 31일부터 입법‧행정 예고한다. 이번 하위법령‧행정규칙 개정을 통해 재개발․소규모 정비 사업의 노후도 요건 등 규제가 완화되면서 주민이 자유롭게 사업을 추진할 기회가 늘어나 도심 내 주택 공급이 활성화되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도시형생활주택의 방 설치 제한 폐지, 오피스텔의 발코니 설치 허용 등 도심 내 신속한 공급이 가능한 소형 주택의 건축 규제도 완화되어 다양한 유형의 주택 공급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공공에서도 보상 절차가 지연되지 않도록 보상절차 조기 착수를 의무화하여 신도시 조성 속도를 높여 위축된 민간 공급을 보완하고자 한다. 아울러, 공급규제 개선과 함께 주택임대

행복청, 국내 최초의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립공사 착공 [내부링크]

행복청, 국내 최초의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립공사 착공 국립박물관단지 내 개별박물관 중 두 번째로 건립, 2026년 상반기 준공 행복도시 세종동(에스-1생활권)에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립 공사를 착공했다. 조감도 위치도 행복청은 우수한 건축가들의 창의적인 설계안을 선정하기 위해 ’20. 10월에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했다. 국내 시공 사례가 적은 고난이도의 적층형 철골 구조로 설계됨에 따라 품질 향상과 안전 강화 등 책임 시공이 가능한 ‘실시설계 기술 제안 입찰방식’을 통해 지난해 11월 시공사를 선정하였다. 조감도 22일에는 설계자(스페인의 건축가)인 알레한드로 자에라 폴로(Alejandro Zaera-Polo), 시공관계자 등과 사업 추진 현황, 기술 제안 주요 내용 및 시공 일정 등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통해 당선작의 설계 의도를 구현하기 위한 방안 등도 함께 논의하였다. 간담회 사진 도시건축박물관은 총사업비 1,800억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30,400.73에 지하 2층,

청주 오스코(OSCO)라는 이름을 얻게 된 청주 오송 컨벤션센터 [내부링크]

청주 오스코(OSCO)라는 이름을 얻게 된 청주 오송 컨벤션센터 청주 오송읍에 연면적 39,725 지하 1층 지상 2층의 규모로 지어져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건립 중인 충북 청주전시관 명칭이 청주 오스코(OSCO)로 확정됐다. 오스코(OSCO)는 Osong Convention center(오송컨벤션센터)를 뜻하며, 앞에 청주를 붙여 청주시에 위치하고 있는 컨벤션센터라는 의미를 더했다. 총 사업비 2,318억원이 투입되어 지어지는 청주 오스코(OSCO)는 연면적 39,725 건축면적 21,716로 지하 1층 지상 2층의 규모로 지어지고 있다. 내부에 들어갈 주요시설로는 전시시설 10,031(전시부스 528부스 설치 가능)와 대회의실 1개(2,065석 규모), 중회의실 4개소와 소회의실 4개소가 있다. 또한 지원시설로 주요인물(VIP)대기실 4개소, 근린시설 4개소가 있으며 전시관을 찾는 분들의 여가 선용을 위한 미술관이 설치된다. 청주 오스코(OSCO)가 2025년 하반기부터 본격적

박상우 장관 “속도감 있는 주택공급 추진” 강조, 현장 체감 높은 정책 추진 위해 실무진과 직접 소통 [내부링크]

박상우 장관 “속도감 있는 주택공급 추진” 강조, 현장 체감 높은 정책 추진 위해 실무진과 직접 소통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내게 맞는 주택공급’을 위한 추진 전략에 대해 소통, 역량 집중할 것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1월 15일 오후 1시 30분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80여 명과 함께 ‘내게 맞는 주택공급’을 위한 추진 전략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통의 시간은 취임 후 발표한 첫 공급대책에 대한 후속조치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추진과제별 업무를 담당하는 사무관, 주무관 등 실무진과 장관이 직접 한자리에서 정책을 논의했다. 박 장관은 실무진들의 추진과제별 발표에 앞서,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민과 가장 가까이 맞닿아 있는 실무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양 방향의 균형 잡힌 시각을 갖고 국회, 언론과 소통하며 국민의 목소리를

1월 1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4 지역문화예술 정책사업 및 로컬100 사업 설명회’ 개최 [내부링크]

1월 1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4 지역문화예술 정책사업 및 로컬100 사업 설명회’ 개최 전국 지자체, 민간 문화예술단체·기업 관계자들에게 사업 설명, 홍보 방안 등 공유 문화체육관광부는 1월 17일 오후 1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전국 지자체와 민간 문화예술단체·기업 등을 대상으로 2024년에 추진하는 지역문화예술 정책사업과 ‘로컬100’ 사업을 설명하고 홍보 방안 등을 공유한다. 문체부는 지난해 12월 28일, 새 정부 국정과제에 맞는 새로운 문화예술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문화예술 3대 혁신전략, 10대 핵심과제’를 발표하고 ‘문화로 지역균형발전’을 핵심 과제로 선정했다. 이에 전국 지자체와 민간 문화예술단체·기업 등이 지역문화예술 정책 사업을 잘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 설명회에서는 취약지역·취약계층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전국 문화 예술 창·제작유통 지원사업, ‘문화영향평가’ 등을 다룬다. 1부 ‘지역문화예술 정책 사업 설명회

새로운 모바일 AI폰의 시대를 열어갈 삼성전자 갤럭시 S24 시리즈 [내부링크]

새로운 모바일 AI폰의 시대를 열어갈 삼성전자 갤럭시 S24 시리즈 갤럭시 AI로 완전히 달라진 모바일 소통의 새로운 시대 개막 삼성전자가 17일(현지 시각) 미국 새너제이에 위치한 SAP센터에서 AI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갤럭시 S24 시리즈’를 공개했다.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이 갤럭시 언팩 2024 행사에서 AI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갤럭시 S24 시리즈’를 공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갤럭시 S24 시리즈는 스마트폰 시대를 넘어 새로운 모바일 AI폰의 시대를 열 것”이라며 “갤럭시 AI는 사용자가 세상을 경험하는 방식을 바꾸고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S24 시리즈는 갤럭시 AI를 기반으로 모바일 기기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을 완전히 새롭게 정의한다. 통화부터 메시지까지 언어의 장벽을 허무는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지원하고 완전히 새로워진 검색 경험을 제공한

아카라라이프의 애플 홈킷 보안 비디오 지원 2K 초고화질 홈 CCTV ‘스마트 카메라 E1’ [내부링크]

아카라라이프의 애플 홈킷 보안 비디오 지원 2K 초고화질 홈 CCTV ‘스마트 카메라 E1’ AIoT 기술을 통해 ‘고객의 삶을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고, 편안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 AIoT 솔루션 기업 아카라라이프가 가정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용자를 위해 설계된 ‘스마트 카메라 E1(이하 카메라 E1)’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360도 회전이 가능한 2K 초고화질 카메라와 애플 홈킷(Apple HomeKit) 보안 비디오 지원, 그리고 AI 기능을 탑재해 가정 내 보안과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아카라 ‘스마트 카메라 E1’ 아카라라이프(이하 아카라) 카메라 E1의 가장 큰 특징은 카메라를 설치한 공간 전체를 선명한 화질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좌우 360도, 상하 67도 시야각을 지원해 필요한 장소를 정확하게 볼 수 있다. 또한 2K 초고화질 해상도로 밤낮 관계없이 가시성이 뛰어난 화질을 제공한다. 특히 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의 경우 밖에서 집 안의 상태를 살펴볼

인천검단신도시 금강 펜테리움 더시글로 THE SIGLO(RC3BL 주상복합) [내부링크]

인천검단신도시 금강 펜테리움 더시글로 THE SIGLO(RC3BL 주상복합) 2월 입주 진행 연면적 87,494.59, 지하 2층, 지상 35층, 아파트 3개동과 오피스텔, 상가로 구성된 주상복합 아파트 금강 펜테리움 더시글로는 인천 서구 당하동 검단신도시에 들어선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다. 금강주택이 시공하고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한 금강 펜테리움 더시글로 주상복합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35층, 3개동의 아파트 447가구와 지하 2층, 지상 17층, 1개동의 오피스텔 39실(전용면적 39) 등 총 486가구로 구성한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아파트 84A 138가구, 84B 138가구, 84C 173가구, 84D 34가구이다. 단지와 조화로운 배치 구성이 돋보이는 근린생활시설인 코벤트 워크는 검단신도시 내에 조성하는 최초의 스트리트몰이다. 금강주택이 검단신도시 내 RC3블록에 공급하는 코벤트워크 검단 1차는 지하 1층 82실, 지하 2층 55실의 총 1137실의 대

채온의 《TRACE: 흔적으로 그리기》 들여다보기 [내부링크]

채온의 《TRACE: 흔적으로 그리기》 들여다보기 관습적 지식과 클리셰를 넘어 작가가 그리는 무한한 면의 ‘흔적’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시각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     채온, <소원>, 2021, Oil on canvas, 40.9x31.8cm   표갤러리는 1월 23일부터 2월 22일까지 제1회 (재)서울예술재단 포트폴리오 박람회 최우수상 수상 작가 채온의 《TRACE: 흔적으로 그리기》 온라인 개인전을 개최한다. 전시를 통해 작가 채온은 구상과 추상의 중간 지점에서 그리는 대상을 완벽히 지각하고 재현하여 옮겨 그리려 하지 않는다. 작가는 대상의 표면을 넘어 끊임없이 변화하여 잡히지 않는 순간을 포착하고 이를 화폭에 담아 회화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 보인다. 그의 작품에서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얼굴은 정형적인 얼굴의 모습과는 다르게 빠른 붓질로 형체와 이목구비가 일그러지고 여러 가지 색들이 뒤섞여 배경과의 경계가 모호한 유동적인 형상으로 그려진다. 그가 그린 해바라기와 풍

서울시, 석관동 62-1일대 신속통합기획 확정 “걷고 머물고 싶은 녹색 여가 주거단지 조성” [내부링크]

서울시, 석관동 62-1일대 신속통합기획 확정 “걷고 머물고 싶은 녹색 여가 주거단지 조성” 지정공원·문화시설 등 이웃과 함께 누리는 편의시설 배치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행복도시건설청은 올해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 국립박물관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에 대한 ‘특별관리구역’ 지정을 추진한다. 서울시가 성북구 석관동 62-1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개발에서 소외된 노후주택 밀집지가 이번 기획을 통해 풍부한 공원을 품고 지역으로 보행이 연계되는 녹색 여가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면적 64,876, 1,500세대 내외, 최고 39층 내외) 대상지는 노후주택이 밀집한(20년 이상 건축물 약 96%) 저층 주거지로 보행자와 차량이 혼재된 좁은 도로 폭과 주차 공간 등 문제로 생활에 불편을 겪어왔다. 또한 여가와 휴식을 위한 공원·문화시설 등 생활편의시설도 부족한 상황이었다. 대상지 현황 한편, 대상지는 동부간선도로 및 3개 지하철역(돌곶이역(6호선), 석계역(1·

서울시, '모든 정비사업 통합심의' 본격 시행… 재개발, 재건축 사업 속도 가속화 [내부링크]

서울시, '모든 정비사업 통합심의' 본격 시행… 재개발, 재건축 사업 속도 가속화 건축·도시·경관·교통·교육·환경·공원 등 ‘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 통합심의’ 구성 정비사업 통합심의 절차 개선 (사진=서울특별시) 서울시가 지난 19일 정비사업 시행 계획 인가에 필요한 각종 심의를 한 번에 처리하기 위해 통합 심의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재개발, 재건축 사업 속도를 가속화한다.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운영을 통한 ‘원스톱(One-Stop)’ 결정 체계로 불필요한 사업계획 변경 방지 등 개별 심의로 인한 사업지연과 사업비용을 줄여 시민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정비사업의 추진 절차는 ‘정비 구역 지정, 조합 설립, 사업 시행 계획인가, 관리 처분, 이주·철거, 착공·분양, 준공·입주’ 순으로 진행되는데 조합 설립 후 사업 시행 계획인가 단계에 각종 영향 평가 등 심의에만 통상 2년 이상 소요해왔다. 그동안 건축 심의, 경관 심의에 한정해 일부 통합하여 운영되긴 했으나 환경영향평가, 교육환경평

LH, 공공주택 품질 강화를 위한 건설 혁신 방안 발표 [내부링크]

LH, 공공주택 품질 강화를 위한 건설 혁신 방안 발표 화성 건설 현장 방문해 공공주택 품질 혁신 의지 강조, 부실시공 근절 및 책임 건설 노력 이한준 LH사장이 지난 19일, 화성향남2 A22BL 아파트 건설 현장을 방문해 건설혁신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건설 단계별 검증·관리 역량을 높여 부실시공을 근절하고 공공주택 품질을 높이기 위한 건설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이한준 LH사장은 지난 15일 인천 계양·검단 건설 현장을 방문한데 이어, 19일에는 화성 임대주택 건설 현장을 찾아 주택 품질 확보 의지를 다지며 자체적으로 수립한 건설 혁신 방안에 대한 지속적이고 충실한 이행을 강조했다. 이날 이한준 사장은 IoT CCTV를 살펴보고 주요 공종인 철근배근 시공 확인 과정에 대한 영상 기록을 시연하는 등 건설 혁신 방안 중 하나인 건설 현장 디지털DX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 공공건설혁신 이행과제 (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 동시에 LH는 발주 기관으로서

행복청 행복도시, ‘탄소중립 수소도시’로 가는 역사적 발걸음 내딛다 [내부링크]

행복청 행복도시, ‘탄소중립 수소도시’로 가는 역사적 발걸음 내딛다 에너지·수송 부문 청정 수소로의 전환 등 수소 도시 구축 본격화 행복청이 올해 화석 연료에서 청정 수소로 에너지 체계를 전환하고 명실상부한 탄소중립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행복도시 수소 도시 모형을 마련하고 도시 여건에 적합한 추진 전략을 펼친다. 현재 행복도시는 도시에 필요한 에너지를 천연가스 열병합 발전소를 통해 공급하고 있다. 2000년대 초 도시 구상 단계에서 탄소 배출 등 환경 영향을 고려해 당시로서는 비교적 저탄소 친환경 열병합 발전을 계획한 것이지만, 이상 기온 등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가 심각한 수준에 다다른 지금, 탄소 중립과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행복청은 그간 환경 보호 차원에서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꾸준히 보급·확대해왔다. 그러나 재생에너지는 설치 제약사항이 많고 시간별·계절별 에너지 수요 편차에도 대응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고, 이에 탄소 배출은 없고 수송과 저장이 모두 가

하수 처리 정보 체계적 관리를 위한 '서울물재생시설공단 기록관' 개관 [내부링크]

하수 처리 정보 체계적 관리를 위한 '서울물재생시설공단 기록관' 개관 기록물 3만여권 보존 가능한 ‘기록관’ 조성, 물재생센터 기록물 통합 관리, 원활한 정보 공유, 기록물 활용·전문성 강화 기대 기록관 개관식 행사 모습 (사진=서울특별시)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이 물재생과 관련한 공공기록물을 보다 장기적이면서도 안정적인 환경에서 관리하기 위해 ‘서울물재생시설공단 기록관’을 개관, 운영에 들어간다. 물재생공단은 이번 기록관 개관과 함께 ‘탄천물재생센터’의 기록물 11,237권을 정리, 관리 체계 구축을 완료했으며 올해 중으로 ‘서남물재생센터’ 기록물을 전수 조사하는 등 향후 서울시 물재생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기록물을 통합 관리한다. 아울러 올해 서울시 각 물재생센터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기록물을 열람, 활용할 수 있는 ‘기록 관리 시스템’ 도입도 추진한다. 기록관 전경 모습 (사진=서울특별시) 기록관 내부 모습 (사진=서울특별시) 물재생공단은 기록관 개관, 기록관리시

LH, 남양주시와 3기 신도시 최초 수소도시 조성 추진 [내부링크]

LH, 남양주시와 3기 신도시 최초 수소도시 조성 추진 수소생산기지·연료전지 설치 등으로 탄소배출 저감, 에너지 비용 절감 기대 이한준 LH사장(왼쪽 네 번째), 주광덕 남양주시장(왼쪽 다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H는 16일, 남양주시와 ‘남양주 수소도시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3기 신도시 최초로 남양주왕숙2 지구에 수소도시 인프라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수소경제 기반을 조기에 구축해 도시의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LH는 지난 ’21년에 수소도시 사업모델 구상 및 사업화 방안을 수립했으며, 남양주시와 함께 수소도시 인프라 조성을 추진해 왔다. ’22년에 국토교통부 수소도시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지난해 마스터플랜을 수립했으며 올해부터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사업의 실행력을 확보하고 정부 정책을 적극 이행하는데 협조체계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국회세종의사당 등 특별관리구역 추가 지정으로 ‘국가상징공간’ 조성 박차 [내부링크]

국회세종의사당 등 특별관리구역 추가 지정으로 ‘국가상징공간’ 조성 박차 이해관계 조정 및 실행력 확보 위해 국가가 계획‧관리하는 특별관리구역 지정 행복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올해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 국립박물관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에 대한 ‘특별관리구역’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2021년 행복청은 행복도시특별법 개정을 통해 국가 주요 기능이 입지하거나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지역에 국가의 계획권을 유지하는 ‘특별관리구역’ 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현재까지 지정된 특별관리구역은 중앙행정기관, 대통령기록관, 국립수목원, 국립중앙도서관 분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등 5개 구역이다. 입법과 국정 운영이라는 국가중추기능이 새로 도입되고 행복도시의 도시 위상이 ‘실질적 행정수도’로 격상됨에 따라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이 입지하는 ‘국가상징공간’에 대한 특별관리구역 추가 지정은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제도 도입 이후 입지가 확정된 국회세종의사당,

문체부, 서울주택도시공사와 협력해 국립한국문학관 착공 추진 [내부링크]

문체부, 서울주택도시공사와 협력해 국립한국문학관 착공 추진 문학진흥법이 규정한 국가대표 문학관인 국립한국문학관 올해 초 착공 예정, 문체부와 서울주택도시공사 업무 협약 체결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1월 22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올해 초에 착공할 예정인 국립한국문학관의 건립 관계자들을 만나 소통하고 협력을 도모한다. 특히 문체부는 공사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국립한국문학관 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서울주택도시공사와의 업무 협약도 체결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문정희 국립한국문학관장,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문학관 설계를 담당한 이은석 경희대 교수와 조도연 디엔비건축 대표, 건설 사업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홍순택 건축사무소 광장 대표 등이 참석한다. 특히 이번 업무 협약은 작년 11월 27일, 유인촌 장관이 문학계 주요 인사들을 만나 현장 의견을 듣고 국립한국문학관의 원활한 건립을 약속한 데 따른 후속 조치이다.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국립한국문학관은 ‘문

1월 11일, 서울시 올해 첫 모아타운 대상지로 도봉구 창3동 선정 [내부링크]

1월 11일, 서울시 올해 첫 모아타운 대상지로 도봉구 창3동 선정 '제1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 창3동 대상지 선정, 22년 공모 시 구역 중복으로 유보된 대상지로 주민 이견 조율해 갈등 해소 모아타운 및 공공재개발 구역도 (사진=서울특별시) 서울시가 1월 11일 '24년 제1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도봉구 창3동(창3동 501-13)을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했다. 도봉구 창3동은 22년 상반기 공공재개발 후보지와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 결과 발표 후, 일부 구역이 중복되는 등 사업 추진 방식에 따른 갈등이 있었으나 서울시는 코디네이터가 참여하는 갈등조정회의를 통해 사업 방식별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구역계를 조정하여 대상지 선정위원회에 동시 상정했다.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 지역(도봉구 창3동 501-13 일원) 현황 (사진=서울특별시) 선정 지역은 건축물 노후도가 약 80%이고, 반지하 비율이 62%에 달하는 전형적인 노후 저층 주거 지역으로, 노후한 다세

천호동 일대 3개 단지 재개발 본격화… 천호동 214-19 일대 신속통합기획 확정 [내부링크]

천호동 일대 3개 단지 재개발 본격화… 천호동 214-19 일대 신속통합기획 확정 3개 단지 통합적 계획 수립으로 지역 일대 기반시설 개선, 지역 자원을 연계하는 보행동선계획 ‘천호동 214-19 일대 신속통합기획‘ 생활권단위 통합적 기반시설 및 보행동선계획안(사진=서울특별시) ‘천호동 214-19 일대 신속통합기획‘ 생활권단위 건축 배치계획안(사진=서울특별시) 서울시가 ‘천호동 214-19번지 일대 재개발사업(이하 ‘천호3-1구역’)’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천호동 일대 3개 단지(천호 3-1, 3-2, 3-3)를 함께 개발함에 따라, 이 지역 일대가 천호동의 대표 주거단지로 변모한다. 천호3-1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정비구역이 지정됐던 3-2구역 및 3-3구역과 인접한 구역이다. 당초에는 3개 단지가 각각 재개발을 추진했으나, 신속통합기획에서 제시한 기초생활권 단위의 통합적 계획지침에 따라 하나의 생활권으로 기능하도록 진행했다. 이번 천호동 214-19번지 일대 신속통합기

망우동 461 일대 신속통합기획 확정 ‘지역과 소통하는 활력있는 주거단지로 재탄생’ [내부링크]

망우동 461 일대 신속통합기획 확정 ‘지역과 소통하는 활력있는 주거단지로 재탄생’ 공원·체육시설, 가로변 다양한 시설 배치 등 지역과 함께하는 활력있는 주거단지 조성 국토교통부는 지역이 비교우위 분야를 바탕으로 제안하거나 기업이 제안한 부지를 대상으로, 글로벌 패권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반도체・미래모빌리티・방산・우주발사체・수소 등 첨단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15개소를 선정('23.3.15, 대통령 주재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하여, 지역이 첨단산업 거점으로 거듭나 국가 경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서울시가 중랑구 망우본동 461 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이번 기획을 통해 침체됐던 다가구·다세대 밀집 노후주거지가 공원․체육시설, 근린상가 등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시설들을 갖춰 지역이 함께 누리는 활력있는 주거단지(1,200세대 규모, 최고 37층 내외)로 거듭날 전망이다. 위치도 대상지는 상봉 재정비촉진지구 및 역세권에 인접해 있는 등 입

한옥 기와의 리듬감과 선의 아름다움 표현한 '서울한옥' 브랜드 개발 [내부링크]

한옥 기와의 리듬감과 선의 아름다움 표현한 '서울한옥' 브랜드 개발 서울 새 도시브랜드(Seoul My Soul) 색채 사용해 연결성 부여, 현대와의 조화를 통해 브랜드 직관성, 글로벌 수용성, 확장·지속가능성 고려한 디자인 서울의 정체성을 살리는 것은 물론, 서울다움을 대표하는 자산으로서 새롭고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는 서울한옥의 매력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서울한옥' 정책 브랜드가 개발됐다. 서울시가 지난해 발표한 ‘서울한옥4.0 재창조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이번에 개발한 서울한옥 브랜드는 편리하고 창의적인 한옥 활성화뿐만 아니라, 우리 고유 주거 문화(K-리빙)의 매력 확산을 위해 서울한옥만의 차별화된 핵심가치, 글로벌 수용성, 확장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전통에 기반한 서울한옥의 다변화·다각화를 생동감있게 재해석,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Identity) 는 '오늘의 집'으로, '오늘 우리의 마음을 담는 집', '오늘 우리의 문화가 살아있는 공간'이라는 확장적 의

캐스퍼 강(Casper Kang)의 ‘Stone of Heart of Hearts of Stone’ [내부링크]

캐스퍼 강(Casper Kang)의 오묘하고 추상적인 ‘Stone of Heart of Hearts of Stone’ 작업 속으로 한지의 물성을 변형시켜 새로운 추상 형태를 만들어내는 작업, 공간에 풀어낸 내면의 충돌과 모순적 소재의 향연은 우리를 그의 고요하고 섬세한 세계로 안내 노블레스 컬렉션에서 1월 12일부터 2월 16일까지 캐스퍼 강 작가의 개인전 을 개최한다. 캐스퍼 강은 한지를 그을리거나 표백하고 긁어내는 등 물성을 변형시켜 새로운 추상 형태를 만들어내는 개성적인 작가다. 그의 작업은 모더니티를 입은 한국 전통 재료를 사용해 작가 고유의 조형미를 선사한다. 별 261, 187x128cm Ottchil, Polygonum Indigo Dyed Hanji by 장지방, & Pigment Dyed Hanji on Linen Hemp, 2023 별 260, 137x137cm Pigment Dyed Hanji, Ottchil Hanji by 장지방, & Hanji (용철지) by

도시를 바라보는 색다른 시선… ‘상실의 기록-소생하는 기억의 틈‘ 전(展), 3월 31일까지 DDP 갤러리문에서 열려 [내부링크]

도시를 바라보는 색다른 시선… ‘상실의 기록-소생하는 기억의 틈‘ 전(展), 3월 31일까지 DDP 갤러리문에서 열려 시간·사건에 따라 변하는 도시와 그곳에서 경험한 기억들을 작품으로 탄생, 동시대 경험 재구성 오는 3월 3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갤러리문에서 ‘상실의 기록-소생하는 기억의 틈’ 전시가 열린다. 전시는 각기 다른 도시 환경에서 경험했던 다양한 시간의 기록들을 보여주며, 역사적 공간 위에서 과거와 현재를 복기해 그 경험의 기억을 관람자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특히 전시 공간에 설치된 오디오-비디오, 입체 형태의 다양한 오브제는 도시 이면을 조형화한 작품이다. 작가는 각 장소에서 시간이 흘러가며 발생하는 다른 ‘사건’을 두고 그 이면을 동시에 보여주고자 했다. 전시는 사회의 구조가 변함에 따라 달라지며 소멸하는 도시의 모습을 기록하고, 작가가 경험한 것을 기억하고 표현하기 위해 구현된 공간을 보여준다. 크게 3곳으로 나누어진 공간은 작가의 경험과 같은 시기를 경험한 도시

서울시, 'CES 2024'서 역대 최대 규모 '서울관' 운영…18개 기업 혁신상 수상 [내부링크]

서울시, 'CES 2024'서 역대 최대 규모 '서울관' 운영…18개 기업 혁신상 수상 1월 9일, 미(美) 라스베이거스 ‘CES 2024’ 서울관 개막 행사… 서울 스타트업 81개 참여…해외 시장 진출 전방위 지원 오세훈 서울시장이 1월 9일 현지 시간 오전 11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 개막 현장을 찾아, 세계 각국에서 모인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 정부, 정보기술(IT) 전문가 등과 네트워킹하며 서울의 스마트도시 경쟁력과 우리 기업을 세계무대에서 홍보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섰다. 서울시는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4’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서울관’을 운영한다. 이번 ‘CES 2024 서울관‘에서는 670 규모의 국가·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파크(Tech West)에 서울바이오허브, 서울AI허브 등 13개 기관 및 서울 소재 스타트업 81개 기업의 혁신 기술과 제품을 전 세계 투자자에 선보였다. 특히, 이

정림건축 2024년 신임 경영단으로 정용교, 이명진 대표이사 새롭게 취임 [내부링크]

정림건축 2024년 신임 경영단으로 정용교, 이명진 대표이사 새롭게 취임 건강한 공간 환경을 만들어 더불어 사는 세상과 함께 하는 정림건축이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간다 사회에 대한 기업의 책임으로 “건강한 공간 환경을 만들어 더불어 사는 세상과 함께 하는 정림건축이 2024년 새해 인사를 단행했다. 새롭게 취임한 경영단에는 정용교, 이명진 공동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정용교 대표이사(AP4)는 건축사/미국건축사/LEED AP로 ”좋은 건축이란, '体와 間의 균형'된 건축이고 고정되고 정지된 존재가 아니라 필요에 따라 변화하는 생명체여야 한다“고 생각하며, ”오랫동안 지나치게 '体'로 편중된 시각의 균형을 위해서는 '間'의 시각으로 건축을 보려고 노력해야 '균형'이 잡힐 것이다“는 건축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대한상공회의소 회관, 청와대 업무시설, 리비아 트리폴리 JW 메리어트 호텔, 중국 대련 STX 본사 사옥, 연세대 송도캠퍼스 마스터플랜, 도렴 19지구 오피스텔 등이

(사)건축성능원과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주), “공동주택 및 공공건축물 건축성능” 달성을 목적으로 긴밀한 협력 관계 유지 [내부링크]

(사)건축성능원과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주), “공동주택 및 공공건축물 건축성능” 달성을 목적으로 업무협약 체결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여 아름답고 성능이 우수한 건축물이 만들어질 수 있는 건축문화 형성에 일조할 것”, “창의적인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도시 공간의 가치를 창출하고 건축성능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 (사)건축성능원과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주)(이하 에이앤유건축)가 지난 1월 11일 서울 송파구 에이앤유건축 본사에서 양 기관(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공공건축물 등의 건축성능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이앤유건축과 건축성능원이 공공주택 및 공공건축물 건축성능 달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은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의 최홍남 대표이사, 오른쪽은 건축성능원의 강부성 이사장) 에이앤유건축의 최홍남 대표이사는 협약식의 인사말을 통해 “에이앤유건축은 ‘Architecture & Urbanism’의 약칭으로 차별화된 거주 환경 조성

초등학생용 아이방 가구 ‘조이S 2’ 인기 [내부링크]

초등학생용 아이방 가구 ‘조이S 2’ 인기 안전성과 내구성 업그레이드를 거치며 한샘의 아이방 스테디셀러로 등극한 가구 라인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초등학생용 가구 ‘조이S 2(JOYS 2)’가 학부모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신제품 조이S 2 라벤더 컬러 침대, 책장, 책상 한샘 관계자는 조이S 2 신제품을 출시한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약 한 달 간 초등학생용 가구 전체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4% 증가하며 가파른 판매 상승세를 보였다. 한샘은 일반 단독 책상보다 고급 사양인 6단 책상을 구매하는 고객이 증가했고, 책상과 결합상품을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 역시 늘어 매출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조이’는 2012년 하반기 첫 출시 이후 2018년 ‘조이S’, 2022년 ‘조이S 2’로 안전성과 내구성 업그레이드를 거치며 한샘의 아이방 스테디셀러로 등극한 가구 라인이다. 책상, 책장, 침대 등으로 구성돼 아이방 가구 전반을 통일감 있게 꾸밀 수 있으며 심

태양에서 영감을 받은 루이비통의 남성 컬렉션 주목 [내부링크]

루이 비통 도산 스토어에서 퍼렐 윌리엄스의 첫 2024 S/S 남성복 컬렉션 태양에서 영감을 받은 남성 컬렉션 주목, 그래픽의 선 줄기, 색상 팔레트의 따뜻함, 의상과 액세서리에 입힌 금속 장식의 컬렉션, 루이비통의 브랜드 DNA와 독창성이 만난 새로운 세계관 루이 비통 도산 스토어에서 퍼렐 윌리엄스의 첫 2024 SS 남성복 컬렉션 공개 루이 비통이 도산 스토어에서 2024 S/S 남성복 컬렉션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루이 비통 남성 컬렉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퍼렐 윌리엄스가 처음 선보인 이번 컬렉션은 루이 비통의 브랜드 DNA와 그의 독창성이 만난 새로운 세계관을 보여준다. 2024 S/S 남성 컬렉션은 생명의 원천인 태양에 주목한 것을 알 수 있다. 태양에서 받은 영감은 그래픽의 선 줄기, 색상 팔레트의 따뜻함, 의상과 액세서리에 입힌 금속 장식의 빛나는 표면 등 컬렉션 전반에 걸쳐 표현되어 있다. 퍼렐 윌리엄스의 시그니처인 진주와 크리스탈이 가미된 의상들은 수트와 테일러링

조선대병원 국내 최초 ‘감염병전문병원’ 올 상반기 착공 [내부링크]

조선대병원 국내 최초 ‘감염병전문병원’ 올 상반기 착공 감염병전문병원으로서 호남권역 내 감염병 의료대응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 2026년 10월 완공 예정 사진_ 조선대병원 호남권 감염병전문병원 조감도 조선대병원이 국내 최초로 감염병전문병원을 올해 상반기 중에 착공한다. 감염병전문병원은 대규모 신종 감염병 발생 등 국가공중보건 위기 상황에 신속 대응을 위해 국정과제로 질병관리청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6년 10월에 준공 예정인 호남권 감염병전문병원은 총사업비 781억원(국비 582, 병원 자부담 199)을 투입되며, 규모는 연면적 13,202(약 4,000평), 지상 7층, 지하 2층, 총 98병상(음압병상 36개)이다. 병원에 들어서는 주요시설은 감염병의 신속한 진단을 위한 시설(CT촬영실, 검사실), 감염병 중환자에 대한 전문적 치료를 위한 시설(음압수술실, 음압병실)과 감염병 대응 의료인력 교육·훈련실 등이 설치되고, 치명율이 높은 신종 감염병 바이러스 등에 대한 검사

대한건축학회 축회관(사당동)의 부속건물에 대한 리모델링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 [내부링크]

대한건축학회 축회관(사당동)의 부속건물에 대한 리모델링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 2024년 2월 26일까지 작품 접수 받아 대한건축학회가 건축회관(사당동)의 부속건물에 대한 리모델링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기간은 오는 2월 26일까지이며 1월 17일까지 참가신청과 2월 26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Ⅰ. 공모 개요 공모명칭 : 대한건축학회 건축회관(사당동) 부속건물 리모델링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 공모주최 : 대한건축학회 참가대상 : 전국 건축 관련 대학의 학부생 및 대학원생 _ 1인 1작 제출, 팀 구성 가능, 팀 인원 제한 없음. 공모기간 : 2023년 12월 18일(월) ~ 2024년 2월 26일(월) 참가신청 : 2023년 12월 18일(월) ~ 2024년 1월 17일(수), 신청서 이메일 접수([email protected]) 작품접수 : 2024년 2월 26일(월) 17:00까지, pdf 파일 이메일 접수([email protected])

서울시, 올해 첫 주택재개발 후보지 6곳 선정 [내부링크]

서울시, 올해 첫 주택재개발 후보지 6곳 선정 선정된 후보지 올해 상반기부터 정비계획 및 신속통합기획 착수 예정,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여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할 것 서울시는 1. 11, ’24년 제1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후보지 6곳을 선정했다.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는 이번에 선정된 구역을 포함하여 총 57곳이 됐다. 《 ’24년 제1차 주택재개발 후보지 선정결과(6곳) 》 연번 자치구 구역명(위치) 현 황 구역면적() 1 구로 개봉동 49일대 [개봉7] 제2종(7),제3종 54,947 2 구로 오류동 4일대 제1종,제2종 53,107 3 금천 독산동 1036일대 제2종(7),제2종,준주거 79,036 4 금천 독산동 1072일대 제2종(7) 81,663 5 관악 신림동 650일대 제1종,제2종(7) 92,041 6 도봉 창 동 470일대 [공공재개발] 제1종, 제2종(7) 135,145 선정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대상지는 노후도 및 반지하주

서울대공원 식물원, 묵은 때 벗겨내고 새단장 [내부링크]

서울대공원 식물원, 묵은 때 벗겨내고 새단장 3개월 간 주요 구조부 부식 제거 및 칠 등 마치고 이달 운영 재개 서울대공원 식물원이 전시온실 정비를 마치고 다시 관람객을 맞는다. 서울대공원은 올해 개원 40주년(서울대공원 식물원은 39주년)을 맞는 가운데, 식물원 대표시설인 전시온실도 오랜 시간의 흔적으로 대대적인 수리가 필요해 지난 3개월 간 관람이 중단되어 왔다. 이번에 전시온실의 주요 구조부 부식 제거와 함께 곳곳에 벗겨진 칠을 새로 해 단장을 마쳤다. 서울대공원 식물원 이달 겨울특집 프로그램으로는 참가자들이 직접 장식품을 만들어 식물원 외부에 마련된 나무를 꾸며보고 또 집에 가져가서 집 안 곳곳을 장식해 볼 수 있는 ‘식물원에서 새해맞이 소망담기’를 운영한다.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매주 수, 금요일 14:30에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예약은 희망하는 참가일 이틀 전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회당 선착순 25명이다. 식물원 속 산타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서울의 내일을 만들다' 12월 29일 개막 [내부링크]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서울의 내일을 만들다' 12월 29일 개막 12월 29일~2월 25일까지 서울 소재 14개 대학 건축학과 참여, 서울을 독특하고 활기 넘치는 도시로 상상한 건축대학 학생들의 집단 비전 선보여 서울시는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서울의 내일을 만들다’ 전시를 23년 12월 29일부터 24년 2월2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서울 소재 14개 대학교 건축학과에서 선정한 예비건축가들의 작품 40개를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대학교는 고려대학교, 광운대학교, 국민대학교, 서울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세종대학교, 숭실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한양대학교, 홍익대학교이다. 각각의 작품은 서울의 미래와 관련하여 다양한 해법들을 모색하고 시민들이 도시에서 누리는 일상들을 새롭게 재구성한 것으로, 전시장 전체를 두른 패널과 함께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서울의 내일을 만들다’ 전시 공간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공포, 오래된 신도시에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다 [내부링크]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공포, 오래된 신도시에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다 마스터플랜 수립 및 선도 지구 지정 등 24년 주요 추진 과제도 차질 없이 이행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지난 12월 26일 공포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을 내년 4월 27일 시행하며, 시행령 제정, 마스터플랜 수립, 선도 지구 지정 등 24년 주요 추진 과제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23년에는 1기 신도시 거주 주민들과 지자체의 목소리를 수렴해 이를 바탕으로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22년 9월 8일, 국토부 장관 1기 신도시 지자체장 간담회에서는 특별법 제정 계획을 밝힌 후 23년 2월 주요 내용을 발표했으며, 3월부터 6월까지 1기 신도시 5곳(일산, 산본, 중동, 분당, 평촌)에서 주민들에게 특별법을 상세히 설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특별법 발표 직후인 2월 9일에는 1기 신도시 지자체장들과의 간담회를

고급주거의 원칙과 기준을 만드는 ‘래미안 원마제스티(ONE MAJESTY)’로 제안한 과천주공10단지 재건축 [내부링크]

고급주거의 원칙과 기준을 만드는 ‘래미안 원마제스티(ONE MAJESTY)’로 제안한 과천주공10단지 재건축 삼성물산 시공사로 공사비 6821억원, 총 18개동 1179세대로 신축으로 단지명 '래미안 원마제스티' 제안, 맞춤형 평면 등 미래형 주거모델 '래미안 넥스트홈' 기술 최초 적용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과천주공10단지(이하 과천10단지) 재건축 사업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과천10단지 재건축은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67번지 일대 지하 3층, 지상 28층 규모의 아파트 18개동 1179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비는 약 6821억원이다. 삼성물산은 미래형 주거모델 ‘래미안 넥스트홈’을 과천10단지에 처음 적용한다. 설치와 이동이 자유로운 자립식 가구 ‘퍼니처 월(Furniture wall)’을 통해 입주민들은 라이프스타일과 세대구성원의 변화에 따라 원하는 대로 방의 개수와 평면을 구성할 수 있다. 또한, 과천시 최초로 골조 내진 특등급 설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 2024년 본격 착공 [내부링크]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 2024년 본격 착공 서울역 북부 철도 유휴부지에 MICE, 오피스, 호텔, 주거 등 결합된 복합단지 건설, 세계적 럭셔리 호텔·리조트 그룹 아만(Aman)의 '자누(JANU)' 브랜드 유치 추진 한화 건설부문이 2021년 서울시와 공공기여 사전협상을 완료하고 최근 주무관청인 중구로부터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의 건축허가를 받고 내년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다.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은 서울특별시 중구 봉래동2가 일원에 MICE 시설과 오피스, 호텔, 하이엔드 주거시설 등이 결합된 대규모 복합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공터였던 철도 유휴부지에 연면적 약 35만, 지하 6층, 최고 지상 38층 규모의 건물 5개동이 들어서며, 일명 ‘강북의 코엑스’이자 서울의 랜드마크로 완성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한화임팩트, 한화, 한화커넥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출자하여 설립한 개발목적 법인인 서울역북부역세권개발에서 시행하고 한화 건설부문이 건설공사

국토교통부 23년 3월 15일, 첨단산업 육성 위한 신규 국가 산단 후보지 15개소 발표 [내부링크]

국토교통부 23년 3월 15일, 첨단산업 육성 위한 신규 국가 산단 후보지 15개소 발표 범정부 지원정책 집중, 인·허가 사전 협의 등 통해 신속한 조성 추진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지난 3월 15일, 첨단 산업 육성을 위한 신규 국가 산단 후보지 15개소를 발표한 이후 범정부 지원 정책과 인·허가 사전 협의를 추진한다. 국토부는 지역이 비교 우위 분야를 바탕으로 제안하거나 기업이 제안한 부지를 대상으로 글로벌 패권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방산, 우주 발사체, 수소 등 첨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신규 국가 산단 후보지 15개소를 선정해 지역이 첨단 산업 거점으로 거듭나 국가 경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현재 신규 국가 산단 사업은 예타 신청을 위한 사업 타당성 조사 중으로, 국토부는 관계부처, 지자체, 유관 기관 등이 참여한 범정부 추진 지원단을 발족하여 신속한 산단 조성을 위한 방안을 적극 마련하고 있다. 기존에는 산단 계획 신청 이후 협

벼루와 한지를 형상화한 세계서예비엔날레관 착공 예정 [내부링크]

벼루와 한지를 형상화한 세계서예비엔날레관 올 상반기 착공 예정 한국서예의 생활화·산업화·세계화를 실현하는 서예진흥의 장을 마련 전주 덕진구 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부지 내에 들어설 세계서예비엔날레 올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전북도는 한국서예의 대표 전시공간으로 지어지는 세계서예비엔날레는 총사업비 292억 원을 들여 연면적 7,933 면적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한다. 전북도는 한국서예의 국가적 상징이자 진흥공간인 비엔날레관을 건립해야한다는 도민의 의견을 수렴해 지난 2022년 9월 설계 공모를 거쳤고 결과적으로 길종합건축사사무소이엔지(대표 이길환)의 설계안을 결정지었다. 당선작은 벼루와 한지를 형상화한 모습으로 관람자의 편의를 고려한 합리적인 동선, 대지의 고저차를 고려한 입체적인 조경계획 등이 돋보인다. 당선안은 기본·실시설계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당초 ’23년 공사 착공, ’25년 상반기 완공은 지연되어 2024년 상반기 착공을 예정하고 있다. 전북도청 관계

Eco & Challenge 테마로 30년 역사를 나이테로 형상화한 포스코이앤씨 ‘창립 30주년 기념 엠블럼’ [내부링크]

Eco & Challenge 테마로 30년 역사를 나이테로 형상화한 포스코이앤씨 ‘창립 30주년 기념 엠블럼’ '30개 성공스토리' 발굴로 Next 30년 지속성장 발판 마련 예정, “창립 30주년은 친환경 미래사회 건설 선도기업으로서 전 임직원이 의지를 다지는 의미 깊은 해가 될 것” 포스코이앤씨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Next 30년 지속성장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자 엠블럼을 전격 공개하고, '30개 성공스토리' 발굴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 엠블럼 이번 '30주년 엠블럼'은 자연 속에 굳건히 뿌리내린 나무의 나이테를 모티브로, 사명인 ‘Eco & Challenge’ 글자를 활용해 구성했다. 글자로 표현된 '0'의 부분은 움직이는 디자인으로 구현해 역동성, 진취성,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엠블럼 색상은 친환경적(Eco)이면서 30살을 맞이한 포스코이앤씨의 활기차고 도전적(Challenge)인 이미지를 나타내고자 오로라 그린을 채택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창립 30주년을 기념일 당일 행

롯데건설, 4개 품목 2023 굿디자인 어워드 선정 [내부링크]

롯데건설, 4개 품목 2023 굿디자인 어워드 선정 조경과 외관 및 문주 디자인, 주방 인테리어 등의 다양한 상품 인정받아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된 ‘신반포 르엘’의 ‘외관 및 문주디자인’과 수경시설인 ‘웨이브폰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롯데건설이 아파트에 적용하는 4개 상품이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롯데건설은 이번 공모전에서 조경과 외관 및 문주디자인, 주방 인테리어 등의 상품이 굿디자인으로 선정됐다. ‘신반포 르엘’ 단지의 외관과 문주디자인, 조경까지 2개의 상품이 굿디자인으로 선정됐다. 신반포 르엘의 외관은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브랜드 ‘르엘’이 적용된 만큼 고급스럽고 세련되며, 우아한 분위기가 느껴지도록 했다. 특히, 다양한 층수 변화를 고려한 옥상 구조물과 커튼월룩이 적용된 입면 디자인으로 리드미컬한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고, 주동 상부에 차별화된 LED 경관조명을 설치해 랜드마크 단지를 완성했

첨단산업 경연장 CES 3년 연속 출사표 ‘넷제로(Net Zero)’ 실현 위한 환경·에너지 혁신기술을 제시한 SK에코플랜 [내부링크]

첨단산업 경연장 CES 3년 연속 출사표 ‘넷제로(Net Zero)’ 실현 위한 환경·에너지 혁신기술을 제시한 SK에코플랜 테마파크 콘셉트 SK그룹 공동전시관에 환경·에너지 주요 기술 및 솔루션 녹여내, AI·DT 등 혁신기술 기반 2년 연속 CES 혁신상 영예도 얻어 SK에코플랜트가 ‘첨단산업 경연장’ CES 무대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SK에코플랜트는 9~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 참여한다. SK그룹에서는 SK에코플랜트를 포함한 7개 멤버사가 ‘행복’(Inspire Happiness)을 주제로 이번 CES에 나선다. CES는 가전 전시회로 출발했지만, 최근에는 가전 제품뿐만 아니라 ICT·AI·디지털 등 혁신기술과 스마트시티·에너지·모빌리티·기후 등 전 산업 분야의 비전을 선보이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SK에코플랜트와 SK,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 E&S, SKC 등 멤버사가 공동으로 꾸린 올해 CES 202

GS건설 현장 안전 본격화 추진 [내부링크]

GS건설 현장 안전 본격화 추진 CEO 및 전체 임원 참석해 ‘안전 점검의 날’ 진행, 품질, 안전을 중시하는 문화 조성, 현장에 각 분야별 전문적인 지원 GS건설이 본격적인 현장 안전경영에 나서고 있다. GS건설은 지난 4일 오전 GS건설 CEO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전 사업본부 총 115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전 현장에서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허윤홍 GS건설 대표(사진 왼쪽)가 4일 신림~봉천 터널도로건설공사 현장에서 현장 관계자의 이야기를 청취하고 있다. 이번 ‘안전 점검의 날’ 행사는 안전과 품질을 중시하는 문화조성과 현장의 주요 이슈사항에 대한 분야별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안전과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허윤홍 대표는 GS건설이 시공 중인 신림~봉천 터널도로건설공사 2공구 현장을 방문해 구로동에 위치한 환기소와, 사당동 터널 시점부와 종점부를 돌아보며 공사진행경과 및 주요 이슈,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GS건설 CEO 허윤

도심 속 희소한 녹지 공간과 인접해 자연 조망 가능한 DL이앤씨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내부링크]

도심 속 희소한 녹지 공간과 인접해 자연 조망 가능한 DL이앤씨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지하 2층, 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가구 규모로 지어져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산 48 일원에 조성되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위치도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e편한세상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혁신 설계가 적용돼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주거 쾌적성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도심 속 희소한 녹지공간과 인접해 있어 집에서 자연 조망을 통해 힐링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돋보인다. 전 가구가 단지 앞 동에 배치돼 백운산 등 자연 조망이 가능하며 수려한 조경설계와 어우러져 더욱 극대화된 조망권의 가치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에는 원주시 최초로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가

24년 박물관·미술관인, 국민 대표 문화 공간 박물관·미술관의 과감한 변화 이끈다 [내부링크]

24년 박물관·미술관인, 국민 대표 문화 공간 박물관·미술관의 과감한 변화 이끈다 1월 8일, 유인촌 장관 ‘2024년 박물관·미술관 신년교례회’에서 새해 인사 나눠, 고(故) 오일환 교수, 박물관·미술관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이 1월 8일, ‘2024년 전국 박물관·미술관인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박물관·미술관인 300여 명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한 해 박물관·미술관 발전을 위해 힘쓴 유공자에게 표창도 수여했다. 전(前)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의 고(故) 오일환 교수가 대통령 표창을, 전(前) 오륜대한국순교자박물관의 배선영 관장과 광주시립미술관의 홍윤리 지방학예연구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경기도 시흥시청 김대홍 관장(지방행정주사) 등 7명(발전 유공)과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안상민 공연예술팀장 등 8명(업무 추진 유공)에게는 장관 표

대림동 반지하 노후 주거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단지로… 서울시, 대림동 855-1 재개발 신속통합 기획 확정 [내부링크]

대림동 반지하 노후 주거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단지로… 서울시, 대림동 855-1 재개발 신속통합 기획 확정 공원 연계한 보행특화가로 조성, 체육시설·주차장 등 입체 복합화로 주민 편의 증대 서울시가 영등포구 대림동 855-1번지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지난 2022년 대규모 침수 피해로 침수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거주 안전에 위협을 받던 반지하 노후 주거지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주거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대상지가 노후도 및 반지하 주택 비율이 높은 저층 주거 지역으로, 침수 피해 등 열악했던 주거 환경의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해 해당 지역을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선정했다. 또한 불법 주정차가 많고 보차분리가 어려운 협소한 도로, 공원·체육시설 등 지역에 필요한 기반 시설이 부족해 주민 생활에 불편이 컸던 곳이기도 하다. 시는 침수 피해 해소 등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의 필요성과 신안산선 개통(27년 예정) 등 지역의 개발 잠재력을 감안, 안전하고

서울시, 옥상 정원 조성 사업…건물 옥상을 아름다운 매력 가든으로 [내부링크]

서울시, 옥상 정원 조성 사업…건물 옥상을 아름다운 매력 가든으로 올해 도심 옥상 정원 총 10개소 3,600 조성 예정, 옥상 정원 조성 시 시민 만족도 높고 평균 온도 완화, 습도 상승 등 미기후 개선 효과 확인 옥상 정원 조성 사업 조성 사례 ‘중구 서울역 옥상 정원’ (사진=서울특별시) 서울 곳곳의 건물 옥상이 매력적인 여가 공간인 ‘옥상 정원’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2002년부터 추진해온 ‘옥상 정원 조성 사업’을 발전시켜 올해에는 옥상 정원 10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도심 곳곳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건물 옥상에 ‘옥상 정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여가생활 공간을 제공하고, 도시 경관 개선과 각종 도시·기후 환경 문제 완화에도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가 200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옥상 정원 조성 사업’은 ‘서울특별시 옥상 녹화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공공·민간건물에 옥상 정원 조성 사업비를 일부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총 785개

오세훈 시장 “시민 행복 최우선으로 도시 획기적 혁신… 매력 도시 서울 본격 실현” [내부링크]

오세훈 시장 “시민 행복 최우선으로 도시 획기적 혁신… 매력 도시 서울 본격 실현” 도시 공간부터 라이프스타일, 산업 경제, 교통 인프라 등 ‘매력 도시 서울 대개조 전략’ 가동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4년 새해를 맞아 “서울시정의 궁극적 목표는 시민의 행복”이라며 “시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도시 전체를 획기적으로 혁신해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서울의 도시 정체성을 전 세계로 널리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3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일자리 창출, 저출생 문제 해결, 취약계층 지원과 주거 안정,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등 모든 정책이 제대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려 사람과 자본, 일자리가 몰리고 풍부한 상상력과 활력이 넘치는 매력 도시로 거듭나야 한다”며 “2024년에는 약자와의 동행을 확대·발전시키는 동시에 매력특별시 서울을 본격적으로 실현해 서울시민의 행복을 높이고 희망찬 미래를 창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 올해의 서울 한옥 '서촌한옥마을 상촌재' 선정 [내부링크]

서울시, 올해의 서울 한옥 '서촌한옥마을 상촌재' 선정 선정된 ‘서울우수한옥’에 현판 부착, 5년간 연 1회 정기 점검 지원, 사진 전시회 개최 한옥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한옥 건축 대중화 및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가 2016년부터 매년 선정해 온 '서울우수한옥' 2023년 선정 대상을 공개했다. 서울시는 전통 한옥의 멋과 아름다움을 구현한 일상 속 한옥을 발굴하는 '제8회 서울우수한옥' 심사 결과, 서촌한옥마을 '상촌재'를 비롯한 총 9개소를 선정했다. 2023년 선정된 서울우수한옥을 포함하여 서울시는 지금까지 총 98개소를 서울우수한옥으로 선정했다. 올해 진행된 제8회 서울우수한옥은 지난 9월 접수를 받아 11~12월 한옥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류 심사, 현장 심사, 최종 심사를 거쳐 최종 9개소를 결정했다. 심사에는 고주환(새한티엠씨 대표), 김영수(서울시립대학교 교수), 홍만식(리슈건축사사무소 대표), 신치후(건축공간연구원 연구위원), 이경아(서울대학교 교수), 김정현

건축성능원 주택관리사(보) 전문교육 과정 수료식 개최 [내부링크]

건축성능원 주택관리사(보) 전문교육 과정 수료식 개최 건축물의 노후와 관련된 유지보수의 중요성을 강조, 주택관리사(보) 전문교육에 대한 국가 주도의 법정 교육화 건의 (사)건축성능원 공동주택 성능센터가 지난 11월 13일에 개최한 주택관리사(보) 전문교육 과정 수료식에서 성공적으로 8주간의 교육을 마쳤다. 이번 주택관리사(보) 전문교육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강의실에서 주택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를 다루었다. 주택관리사(보) 전문교육 과정의 교과목 수는 20개 과목, 교육시간은 토요일마다 6시간씩 총 48시간으로 구분했다. 전문교육은 회계사, 변호사, 감리사, 기술사, 교수, 건축사가 하고 과목으로는 회계 및 주택관리 업무, 법률 및 규제, 시설물 유지관리 분야 (건축, 전기, 소방, 승강기, 통신) 로 총 20개 과목으로 구성되어 심도 깊게 진행했다. 앞줄 왼쪽부터 이호준 기술사, 건축성능원의 김재성 센터장, 오상근 부원장, 강부성 이사장, 조만현 회장, 정환목 원장, 이준규 박사

한국건축가협회 수석부회장 선거 1월 25일에 결정난다 [내부링크]

한국건축가협회 수석부회장 선거 1월 25일에 결정난다 수석부회장 후보자에 이수열 토문건축사사무소 디자인부문 총괄사장, 김선아 스페이싱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 임진우 정림건축 전 대표이사, 박상진 건축사사무소 도모 대표이사 각축전 벌여 한국건축가협회가 제66회 정기총회 임원선출 후보자를 공고했다. 이번 달 24일과 25일에 걸쳐 실시하는 임원선출에는 수석부회장과 연구부회장, 사업부회장 및 감사를 온라인 투표를 통해 뽑는 선거이다. 이번 선거에서 수석부회장에는 이수열 토문건축사사무소 디자인부문 총괄사장과 김선아 스페이싱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 임진우 정림건축 전 대표이사, 박상진 건축사사무소 도모 대표이사 등 4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수석부회장의 기호 1번의 이수열 후보는 한양대 건축공학과 출신으로 이탈리아 밀라노국립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한국건축가협회 기술실무위원장, 사업부회장, 융복합도시설계위원장을 역임했다. 기호 2번에 입후보한 김선아 후보는 한양대 건축학

국립현대미술관 &lt;MMCA 이건희컬렉션&gt; 목록집 출간 및 대국민 공개 [내부링크]

국립현대미술관 <MMCA 이건희컬렉션> 목록집 출간 및 대국민 공개 MMCA 이건희 컬렉션 상세 이해 위한 900쪽 상당의 목록집 출간 12월 28일(목)부터 미술관 누리집 ‘소장품’ 페이지에서 누구나 검색 가능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2021년 4월 기증된 ‘MMCA 이건희 컬렉션'을 2년여 간 상세히 조사ㆍ연구하고 정리한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 컬렉션> 목록집을 출간하고 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대국민 공개한다. 목록집 표지 목록집 내지 고(故) 이건희 회장 유족이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한 작품 1,488점(최종 등록 1,494점)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진행한 몇 차례의 특별전 및 외부 기관에의 대여를 통해 일부가 공개되었으나 그 전모가 일괄 공개되는 것은 처음이다. MMCA 이건희 컬렉션은 오랜 기간에 걸쳐 수집된 방대한 양의 수집품으로, 기증자가 제공한 기본정보(작가명, 작품명, 제작연도 등)를 치밀한 문헌 조사와 전문가 검토를 거쳐 확인·검증하고 작품 해제를 정확

군산전북대학교병원, 내년 상반기 착공한다 [내부링크]

군산전북대학교병원, 내년 상반기 착공한다 2024년 상반기 착공 후 40개월의 공사 기간과 3개월의 개원 준비를 거쳐 2027년 하반기 개원 군산전북대학교병원이 내년 상반기에 착공 예정이다. 전북대병원은 지난 10월 조달청을 통해 실시설계 기술제안 입찰을 접수하고 11월 입찰공고를 냈다. 예정대로 진행되면, 내년 3월경에 시공사를 선정한 후 내년 상반기에 착공이 이루어진다. 군산전북대학교병원의 설립 배경은 여러 가지 난관이 있었다. 병원이 들어설 예정이었던 옥산면 백석제가 환경성 논란이 일어났고, 사업부지가 사정동으로 이전하고 이후 토지 보상 및 사업비 증액의 과정을 거쳤다. 당초 총사업비는 사업 초기 기재부의 타당성 용역을 통해 1천896억 원이었지만, 자재비와 인건비 상승 요인 탓에 약 3천63억 원으로 증가했다. 유희철 병원장은 “군산전북대병원이 내년 상반기 착공 후 40개월의 공사 기간과 3개월의 개원 준비를 마치고 2027년 하반기 개원하게 된다”며 “개원까지 극복해야 할

‘PP시트를 이용한 탄소중립형 PC구조물 방수기술’, 안센 성능기술 인증 ‘최우수등급’ 획득 [내부링크]

‘PP시트를 이용한 탄소중립형 PC구조물 방수기술’, (사)건축성능원으로부터 안센 성능기술 인증 ‘최우수등급’ 획득 "콘크리트 PC 구조물의 방수를 완벽하게 가능하게 하는 탁월한 방수성능 기술로 평가, 건축방수 성능 문제는 물론 안전사고 및 유해가스 발생 문제를 해결하는 세계적인 선진 공법" 국내 대표적인 친환경 기술 방수전문회사인 안센이 지난 12월 26일 (사)건축성능원으로부터 ‘PP시트를 이용한 탄소중립형 PC구조물 방수기술’에 대한 성능기술 인증에서 '최우수등급'을 취득했다. 이 기술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시설물 등 수자원공사 정수장, 배수지, 저수조, 약품저장시설 등에 두루 적용하는 핵심 방수기술로 잘 알려져 있다. 안센 성능기술 인증서 전달식, 왼쪽부터 안센 윤종구 대표, 건축성능원 강부성 이사장 특히 방수 분야의 부식 문제, 콘크리트 표면 처리 시 비산먼지 발생, 하절기 장마 기간에서의 방수 품질 문제, 동절기 콘크리트의 동해 문제, 등 매우 어려운 방수 방

청주시 신청사 설계 공모에 '아카이빙 시티(Archiving City·도시의 일상을 기록하는 청사)' 선정 [내부링크]

청주시 신청사 설계 공모에 '아카이빙 시티(Archiving City·도시의 일상을 기록하는 청사)' 선정 단순한 동선과 합리적인 공간 구성이 강조된 설계안, 연면적 6만3000, 지하 2층, 지상 12층, 총사업비는 3,039억 규모로 지어져 새롭게 설계 공모를 통해 당선된 청주시 신청사 설계안 청주시가 지난 15일 새청사 건립사업 설계 공모의 당선작으로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와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가 공동 제출한 '아카이빙 시티(Archiving City·도시의 일상을 기록하는 청사)'를 최종 선정했다. 새로운 설계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당선안은 “단순한 동선과 공간 구성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과 유지관리를 용이하게 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당선작에게는 기본·실시설계 용역 수행 권한이 부여된다. 신청사는 원래 2019년 착공해 2022년 준공할 계획이었지만, 본관동 존치에 따른 논쟁, 설계 재공모, 청주병원 이전 문제 등이 쟁점으로 부각되어 착공이 늦어졌다. 전 청주

포스코이앤씨의 더샵 의정부역 링크시티 [내부링크]

포스코이앤씨의 더샵 의정부역 링크시티 지상 최고 48층, 6개 동, 전용면적 84~112, 총 1,401세대 규모로 지어져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일대에 들어서는 ‘더샵 의정부역 링크시티’는 지상 최고 48층, 6개 동, 전용면적 84~112, 총 1,401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캠프 라과디아 도시개발사업으로 지어지는 ‘더샵 의정부역 링크시티’는 주한미군 공여지 반환으로 약 3만의 공원이 함께 조성돼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고, 공공청사 등 주민들의 편의시설도 함께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는 4~7베이(BAY)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과 공간활용도가 우수하고, 남향 위주로 배치해 햇빛과 바람도 잘 통하도록 했다. 지역에서 보기 힘든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마련한다. 지역 최초로 자녀의 학업을 위한 스터디공간인 에듀&비즈니스라운지와 스텝가든카페, 북카페, 키즈룸, 어린이집, 돌봄센터 등이 들어선다. 운동시설인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GDR 적용), 탁구장,

건설산업 틀 깨는 기업혁신 나선 DL이앤씨 [내부링크]

건설산업 틀 깨는 기업혁신 나선 DL이앤씨 통합 업무 매뉴얼로 최고의 품질 구현해 고객만족 달성, 협력사와 함께 현장과 기본에서 답을 찾아 통합 매뉴얼 제작, 건설업 관행, 병폐 탈피해 건설산업의 혁신 주도 DL이앤씨가 전사적인 고강도 기업혁신에 나섰다. 기업혁신의 첫 발걸음으로 임직원과 협력사와 함께 힘을 모아 현장 업무 가운데 기본중의 기본인 통합 업무 매뉴얼 제작을 진행 중이다. 디타워 돈의문 DL이앤씨 본사 사옥 DL이앤씨는 불확실성이 가속화되고 있는 경영환경과 더불어 건설업 전반에 대한 고객과 사회적 요구가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생존과 도약을 위해서 고객의 눈높이를 뛰어넘는 최고의 품질 구현이라는 승부수를 선택했다. 하자가 생기면 재작업으로 이어져 공기지연, 원가압박과 함께 안전까지 위협하게 된다. 결국 품질까지 위협받는 상황이 연속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불황과 경기변동에도 흔들리지 않는 기초체력을 키우기 위해서 DL이앤씨는 전사적인 역량을 투입해 하자제로 활동을 수

차별화된 설계로 프리미엄 주거를 실현하는 DL이앤씨 ‘e편한세상 강동 한강그란츠' [내부링크]

차별화된 설계로 프리미엄 주거를 실현하는 DL이앤씨 ‘e편한세상 강동 한강그란츠' 강동을 대표할 42층 랜드마크 주상복합단지로 조성, 총 407세대 규모, 전용면적 36~180, 327세대 e편한세상 강동 한강그란츠는 서울시 강동구 성내5구역 정비사업(성내동 15번지 일원)을 통해 조성되는 주상복합단지다. 지상 최고 42층, 2개동, 총 407세대 규모로, 이중 36~180, 327세대로 지어진다. 강동 한강그란츠 조감도 타입별 세대수로는 36 12세대 44A 4세대 44B 4세대 59A 68세대 59B 56세대 59C 38세대 59D 27세대 84A 60세대 84B 46세대 104 7세대 108 2세대 113 2세대 180P 1세대다. 다양한 타입을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 타입부터 선호도 높은 중대형 타입이 골고루 구성되어 강동구 성내구역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최고급 주거단지에 걸맞게 e편한세상 강동 한강그란츠는

DL그룹 이해욱 회장, 지난 해 연말 임직원 사회공헌 활동 독려 [내부링크]

DL그룹 이해욱 회장, 지난 해 연말 임직원 사회공헌 활동 독려 DL이앤씨·DL건설·DL케미칼 등 DL그룹 임직원 직접 참여해 나눔과 사회공헌 실천 DL그룹 이해욱 회장이 연말을 맞아 그룹 임직원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독려했다. 이에 각 그룹사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DL이앤씨 임직원 가족들이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을 찾아 ‘사랑나눔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DL이앤씨는 최근 임직원 가족 100여명이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을 찾아 ‘사랑나눔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DL이앤씨는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연말이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DL이앤씨 임직원 가족들은 올해도 미리 준비한 연탄을 개미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또한 일부 주민들에게는 쌀을 추가로 전달했다. DL건설 임직원들이 인천 동구 만석동 괭이부리말 인천쪽방 상담소에 김장

국립현대미술관, &lt;다다익선&gt; 보존·복원 백서 및 백남준 연구서 발간 [내부링크]

국립현대미술관, <다다익선> 보존·복원 백서 및 백남준 연구서 발간 〈1003+1 국립현대미술관 백남준 다다익선 보존 복원 기록〉 발간, 3년여 치열한 보존·복원 여정을 담은 백서 발간으로 백남준 가치 확산, 국내외 연구자 11인 참여한 백남준 연구서 〈나의 백남준: 기억, 보존, 확산〉 출간 국립현대미술관이 세계적인 작가 백남준의 미디어아트 <다다익선>의 보존·복원 및 재가동에 이르는 3년의 치열했던 여정을 기록한 백서<1003+1 국립현대미술관 백남준 다다익선 보존 복원 기록>을 발간한다. 아울러 백남준의 예술적 성과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백남준 연구서 <나의 백남준: 기억, 보존, 확산>도 출간한다. <1003+1 국립현대미술관 백남준 다다익선 보존 복원 기록> 백서 표지 백남준 연구서 <나의 백남준: 기억, 보존, 확산> 표지 <1003+1 국립현대미술관 백남준 다다익선 보존 복원 기록>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진행되었던 <다다익선> 보존·복원 과정의 기

서울에 ‘빌바오 효과’를 불러일으키는 촉매제 역할을 할 ‘혁신 디자인 건축물’ [내부링크]

서울에 ‘빌바오 효과’를 불러일으키는 촉매제 역할을 할 ‘혁신 디자인 건축물’ “서울시 도시 매력⋅경쟁력 견인할 ‘혁신적 디자인 건축물’ 찾는다”, 설계공모 누리집 ‘프로젝트 서울’에 접수... 위원회 통해 독창성, 공공성 등 평가 SH공사는 15일 서울시 설계공모 공식 누리집 ‘프로젝트서울’ 등을 통해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국제설계공모를 공고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설계안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서울 100년 미래도시·건축공간 종합계획’ 및 ‘서울 도시·건축 디자인 가이드라인’에 따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갖춘 지속가능한 설계안을 선정해 시민 삶의 질과 도시 품격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빌바오 효과(Bilbao effect)’는 스페인 북부 빌바오에 ‘구겐하임미술관’이 들어서면서 회색빛 공업도시가 세계적 관광도시로 탈바꿈한 사례를 일컫는 말로, 혁신적 건축물이 도시경쟁력을 견인하는 현상을 뜻한다. 서울시도 ‘빌바오 효과’를 가져다줄 혁신적 디자인의 건축물 찾기에 나

포레나 전주에코시티 내 대규모 키즈테마파크 오픈 [내부링크]

포레나 전주에코시티 내 대규모 키즈테마파크 오픈 키 테넌트 키즈테마파크 오픈으로 단지 내 상업시설 및 지역 상권 활성화, 대형 슬라이드존, 카트레이싱 시설, 스카이 워크 등 차별화된 어트랙션 제공 포레나 전주에코시티에 들어선 너티차일드월드 전주점 전경 포레나 전주에코시티 상업시설에 유치한 대규모 키즈테마파크 ‘너티차일드월드 전주점’이 최근 오픈해 지역 주민들에게 관심을 끈다. 포레나 전주에코시티는 한화 건설부문이 전주시 덕진구 전주에코시티 내 건설한 주상복합이다. 전주 내 최고층인 45층의 상징성과 독보적인 외관 디자인, 전주에코시티 중심부에 위치한 입지 등으로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약 170m에 달하는 대규모 스트리트몰이 단지 안에 있는 것이 특색있다. 너티차일드월드 전주점은 포레나 전주에코시티 상업시설 1층에 1,7682(약 534평) 규모로 들어서 키 테넌트(핵심 점포) 역할을 하고 있다. 대규모 키즈테마파크는 키 테넌트 중에도 단연 주목받는 시설로 아이를 동반

평택평화예술의전당, ‘평택아트센터’를 새 이름으로 지어진다 [내부링크]

평택평화예술의전당, ‘평택아트센터’를 새 이름으로 지어진다 지역을 대표하고 간단하면서도 누구나 명칭만 들어도 공연장을 떠올릴 수 있는 직관적인 명칭으로 선정,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만5천여 규모, 1,315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323석의 소공연장, 전시 시설, 편의시설 등으로 꾸며져 2025년 말경에 개관하는 평택평화예술의전당이 공모를 통해 ‘평택아트센터’로 최종 명칭이 결정됐다. 평택시는 지난 10월 30일부터 3주간 진행한 명칭 공모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고 간단하면서도 누구나 명칭만 들어도 공연장을 떠올릴 수 있는 직관적인 명칭이라는 점에서 평택아트센터를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는 총 460여 건의 명칭이 접수됐다. 총 8개의 수상작 시상은 대상 50만 원, 우수상 20만 원, 장려상 10만 원 상당의 평택사랑상품권이 지급했으며, 대상 수상작은 브랜드 로고를 다양하게 개발해 활용한다. 평택시 관계자는 “평택아트센터가 평택의 랜드마크이자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공연장으로

5개 시·도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해 케이-관광 중심지 만든다 [내부링크]

5개 시·도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해 케이(K)-관광 중심지 만든다 경남 통영에서 ’24~33년간‘ 3조 원 규모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 22일 발표, ’24년 예산 278억 원 반영해 사업 본격 추진 문화체육관광부는 12월 22일, 경남 통영 국제음악당에서 2024년부터 2033년까지 3조 원 규모로 부산과 광주, 울산, 전남, 경남 등 남부권 5개 시·도의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문체부 유인촌 장관과 남부권 5개 시·도 단체장 등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남부권을 세계적인 케이(K)-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문체부는 영·호남을 연계한 광역관광을 개발해 지역관광 활력을 높이고자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로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을 추진한다. 이번 계획의 목표와 비전을 ‘하루 더 머무는 여행목적지 조성’과 ‘남부권 케이(K)-관광 휴양벨트 구축’으로 정하고 수요자 중심의 계획을 수립, 남부권 관광의

2023 토끼처럼 뛰어오른 K-UAM, 2024 용의 비상 준비한다 [내부링크]

2023 토끼처럼 뛰어오른 K-UAM, 2024 용의 비상 준비한다 ‘도심항공교통법’ 제정·과감한 규제 특례 기반 K-UAM 상용화 카운트다운 K-UAM 안전운용체계 핵심기술개발 사업 내용 및 구조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올 한해를 국정과제인 ‘도심항공교통(UAM) 2025년 상용화’ 달성을 위한 기반이 다져진 한 해였다고 밝혔다. 특히 올 23년은 K-UAM 그랜드챌린지 실증(K-GC) 착수, 제도적 기반 마련, 산학연관 협의체 내실화와 예타급 연구개발(R&D) 확정 등 다양한 성과에 기반으로 한 평가라고 덧붙였다. 먼저,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UAM 실현을 위해 세계 주요국들이 실증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프랑스·영국의 실증사업과 함께 세계 4대 UAM 실증사업으로도 불리는 K-GC를 착수했다. 기체·운항·버티포트·교통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유수기업들의 참여해 개활지에서 실증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수도권 하늘에서 실증을 이어나간다. 다음으로, 세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 국립박물관단지의 첫 단추를 끼우다 [내부링크]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 국립박물관단지의 첫 단추를 끼우다 국내 최초 독립형 국립어린이박물관, 도시·건축·디자인·기록 문화·지구 등 다채로운 주제로 체험 전시 가득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박물관단지의 첫 번째 박물관인 국립어린이박물관의 개관식을 26일 개최하고 27일부터 일반에 공개했다. 오늘 열린 개관식에는 충청권 어린이 가족과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관계전문가, 전시물 작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소파 방정환 선생이 ‘1923년 어린이선언’을 한 지 꼭 100년 되는 해에 국가가 직접 건립·운영하는 국립어린이박물관이 개관하게 되었다. 특히 출산율과 유소년 인구 비율이 높고,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조성되고 있는 행복도시 세종에 개관하게 된 것은 상징하는 바가 크다. 이번에 개관하는 국립어린이박물관은 건축 설계, 시공과 전시 설계를 거쳐 금년 6월에 전시물 제작·설치를 완료했으며, 국내 최초로 독립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신규 후보지, 수도권·지방에서 고르게 선정 [내부링크]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신규 후보지, 수도권·지방에서 고르게 선정 총 4.4천호 규모, 역세권 등 도심의 우수한 입지에 신속한 주택 공급 추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신규 후보지 (자료=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경기도 시흥시 시흥대야역 인근,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역 인근 3곳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의 10차 후보지로 선정했다. 도심복합사업은 역세권 등 주택 수요가 많으나 낮은 사업성 등으로 인해 재개발 사업 추진이 어려웠던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하여 신속히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한 10차 후보지의 공급 규모는 총 4.4천 호, 면적은 13.9만 이다. 이로써 전국의 도심복합사업 후보지는 총 57곳 8.8만호이다. 이번 선정 결과는 10차 후보지 모두 수도권과 지방으로 구성한 점이 의미가 있으며, 특히, 경기도 시흥시와 광주광역시는 이번에 최초로 선정한 도심복합사업 후보지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에

서울주택도시공사,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국제설계공모 시행 [내부링크]

서울주택도시공사,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국제설계공모 시행 SH공사, 15일(금) ‘프로젝트서울’ 등에 공고… 창의적 혁신적 디자인 갖춘 지속가능한 설계안 선정 계획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가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국제설계공모를 시행한다. SH공사는 15일 서울시 설계공모 공식 누리집 ‘프로젝트서울’ 등을 통해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국제설계공모를 공고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설계안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서울 100년 미래도시·건축공간 종합계획’ 및 ‘서울 도시·건축 디자인 가이드라인’에 따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갖춘 지속가능한 설계안을 선정해 시민 삶의 질과 도시 품격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설계 공모 포스터 대상지 전경 사진 SH공사가 시행 및 공급하는 ‘창동역 복합환승센터’는 서울창동 도시개발구역 내 2지구(도봉구 창동 1-29번지)에 위치하며, 지하철1·4호선 및 GTX-C 창동역과 연결하는 대중교통 환승시설·업무·상업·주거시설을 결합한 복합시설

공원, 학교 품은 활력 단지로 재탄생… 고척동 253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 확정 [내부링크]

공원, 학교 품은 활력 단지로 재탄생… 고척동 253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 확정 단지 내 초등학교와 공원을 품은 친환경 교육·문화 특화 단지, 주변 개발사업과 연계한 장·단기 기반시설 및 지형 단차 활용한 주민 편의 공간 조성 고척동 253번지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 대상지 현황 (사진=서울특별시) 서울시가 ‘고척동 253번지 일대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시는 이 지역 일대가 가진 다양한 교육·문화·자연 자원을 활용하고, 신속통합기획, 모아타운 등 여러 개발사업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주변지역과 조화로운 개발계획을 마련했다. 대상지는 반경 1 내 10여개의 초·중·고와 고척근린공원이 가깝게 위치해 있고 신구로선 개통이 예정돼 지역 잠재력이 높은 지역임에도, 그간 개발에서 소외된 채 열악한 주거지로 남아있었다. 이번 고척동 253번지 일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됨에 따라, 이 지역 일대는 ‘친환경 초품아 주거단지’ (63,236, 29층 내외, 약 1,4

첫 삽 뜬지 14년…마곡산업단지, 일과 삶 연결되는 연구개발 최적 도시로 변신 [내부링크]

첫 삽 뜬지 14년…마곡산업단지, 일과 삶 연결되는 연구개발 최적 도시로 변신 연구 개발(R&D) 산업 클러스터 안착요인으로 교통, 주거, 상업, 문화 예술 기능 손꼽아... 서울식물원, LG아트센터, 스페이스K 등 64만 규모 문화·여가시설이 유입만족도 높여 서울시가 2007년 도시개발 사업지구로 지정한 뒤 2009년 첫 삽을 뜬 마곡산업단지가 서남권 중심 도시로 성장했다. 일상생활의 먹거리를 키워내던 논밭 일대가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내는 첨단 연구개발(R&D) 산업 클러스터로의 변신에 성공한 것이다. 시는 마곡산업단지는 당초 첨단 연구개발 단지로 계획되어 조성된 만큼 입주기업의 매출, 일자리, 특허, 전문 인력의 유입 등 모든 분야에서 연구개발(R&D)의 집적기능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2022년 마곡산업단지 연구개발(R&D) 투자액 통계 (사진=서울특별시) 먼저, 2022년 마곡 입주기업의 연구개발 투자비용은 총 4조 4,433억 원으로 2021년 3조 4,947억 대비 27%

SK에코플랜트, 기업 탄소 배출량 측정·분석·감축 돕는다 [내부링크]

SK에코플랜트, 기업 탄소 배출량 측정·분석·감축 돕는다 디지털 탄소 관리 솔루션 ‘웨이블 디카본’ 출시, 기업의 탄소배출량 측정·관리·감축까지 전 과정 디지털 통합 관리 서비스 제공 SK에코플랜트가 기업의 탄소 배출량을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탄소 관리 서비스를 론칭했다. SK에코플랜트는 ‘웨이블 디카본(WAYBLE decarbon)’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관련 서비스를 시작한다. ‘웨이블 디카본’은 탄소 배출량 측정부터 실제 감축 방안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을 통해 효율적으로 관리해주는 서비스로 기업의 탄소 중립과 탄소 감축을 위한 길을 가능하게 해준다는 의미를 복합적으로 담았다. 탄소 저감을 비롯한 ESG가 기업 경영의 글로벌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많은 기업들이 탄소배출량 측정 및 감축 방안을 모색 중이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이용자는 PC 및 스마트폰에서 웹페이지 접속을 통해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다. SK에코플랜트는 본사와 주요 현장에서 솔루션 검증을

서울 서남권 관문 “혁신적 경관 대표 주거단지 조성” 시흥동 871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 확정 [내부링크]

서울 서남권 관문 “혁신적 경관 대표 주거단지 조성” 시흥동 871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 확정 주변 개발과 연계한 통합적 가로망 정비 등 지역 일대 교통체계 개선, 용도지역 상향 및 높이계획 등 도시계획 유연화 시흥동 871 일대 신속통합기획 대상지 현황 (사진=서울특별시) 서울시가 금천구 시흥동 871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오랜 기간 개발에서 소외됐던 노후 저층주거지가 시흥대로변 입체적 스카이라인 형성 등 혁신적 경관을 창출하는 서남권 대표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시는 지난 1년여간 주민, 자치구, 전문가와 한 팀을 이뤄 열띤 논의와 조정을 통해 기획안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주민간담회 및 설명회 등 주민 공감대 형성을 거쳐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기획안에는 시흥대로 일대의 대표 주거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4가지 계획원칙을 담았다. 계획 원칙은 지역 위상과 사업실현성을 고려한 유연한 도시계획, 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구역계 확대 및 가로망 정비,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

서울시, '제8회 서울특별시 건설상' 16명 선정… 22일 시상식 진행 [내부링크]

서울시, '제8회 서울특별시 건설상' 16명 선정… 22일 시상식 진행 토목·건축·설비·조경 4개 분야, 도시 기반 조성·기술 발전 기여한 기술자 선정 올해 서울 시내 도시기반시설 조성과 건설기술 발전에 큰 공적을 쌓은 기술자 16명이 선정했다. 서울시는 12월 22일 오전 9시 50분, 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8회 서울특별시 건설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대상으로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으로 활동 중인 장경호 중앙대 교수를 선정했다. 2023년도 대상 수상자인 장경호 중앙대 교수는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으로 영동대로 지하 공간 복합개발, 동부간선 창동~상계간 지하차도 등 대형공사 기술형 입찰에 심의위원으로 참여, 기술력 우수업체 선정에 기여했다. ‘서울특별시 건설상‘은 서울시 기반시설 조성과 기술 발전에 공적이 큰 개인 또는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올해는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0명 등 총 16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분야별로는 토목 7명,

포스코이앤씨의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내부링크]

포스코이앤씨의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지상 최고 35층, 8개동, 전용면적 84~96, 총 1,140세대 규모로 들어서 충남 아산에서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35층, 총 8개동, 전용면적 84~96, 총 1,140세대 규모로 들어서는 주거단지이다. 타입별로는 84A 570가구, 84B 259가구, 84C 129가구, 96 182가구 등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의 건폐율은 12.34%로 넓은 동간거리와 함께 다양한 조경 공간을 구성해 쾌적함을 더하게 된다. 내부 설계로는 전 가구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ㄷ’자형 주방 설계와 타입별로 알파룸, 펜트리 등 넉넉한 수납 공간도 마련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가구 당 1.38대(아파트 1,576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확보해 입주민의 주차 문제를 최소화한다. 세균 번식을 억제하고, 세대 내 양질의 공기를 공급하는 '항균 황토덕트'도 적용되며, 승강기 내부에는 미세한

포스코이앤씨의 전남 광양 ‘더샵 광양레이크센텀’ [내부링크]

포스코이앤씨의 전남 광양 ‘더샵 광양레이크센텀’ 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159, 총 925가구 규모로 지어져 포스코이앤씨가 분양하는 ‘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은 전라남도 광양시 마동 348-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159, 총 925가구 규모이다. 타입별로는 84 713가구, 115 208가구 펜트하우스(PH)인 134 1가구, 137 1가구, 157 1가구, 159 1가구로 주로 선호도 높은 중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은 차별화된 설계도 돋보인다.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전 타석 스크린), 탁구장 등의 운동시설과 온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북카페&키즈플레이룸이 마련되며, 학습특화 공간인 에듀라운지 등이 조성된다. 세균 번식을 억제하고, 세대 내 양질의 공기를 공급하는 '향균 황토덕트'도 적용되며, 승강기 내부에는 미세한 바이러스 및 세균을 제거하는 UV-C LED 살균 조명이

현대엔지니어링, 경기주택도시공사·GS건설과 고층 모듈러 사업 MOU 체결 [내부링크]

현대엔지니어링, 경기주택도시공사·GS건설과 고층 모듈러 사업 MOU 체결 25층 이상의 고층 모듈러 주택 추진 위해 다양한 기술 및 정보 교류, 국내 최고층 모듈러 주택 공사 경험 등 풍부한 노하우로 모듈러 주택 사업 적극 추진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 GS건설과 고층 모듈러 기술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 홍현성 대표이사, GH 김세용 사장, GS건설 허윤홍 대표 등 관계자들이 고층 모듈러 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간담회에서 현대엔지니어링과 GS건설의 모듈러 주택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25층 이상의 고층 모듈러 주택 추진 방안을 상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각 사는 모듈러 사업에 대한 기술 교류 선진 모듈러 시스템에 대한 기술력 습득 OSC(Off-Site Construction, 탈현장시공) 및 모듈러 고층화 기술 정보 교류 탄소중립 확보 및 친환경 건설 기술

(사)건축성능원과 인오건축사사무소 MOU 체결 [내부링크]

(사)건축성능원과 인오건축사사무소 MOU 체결,“공동주택, 학교, 관공서 그리고 업무시설 관련 건축물 건축성능 향상” 달성 목적으로 추진 더 나은 환경과 안전한 시설물이 조성되어, 국민들에게 쾌적한 일상을 선사할 것, 국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건축성능이 더욱 향상된 건축물을 설계할 것 (사)건축성능원과 인오건축사사무소가 지난 12월 13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테크노큐브동에서 양 기관(업체) 대표가 참석하여 공동주택, 학교, 관공서 그리고 업무시설 관련 건축물 건축성능 향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MOU 체결 후 가진 기념 촬영 (왼쪽부터 인오건축사사무소 오세숙 대표, 오른쪽 건축성능원 강부성 이사장) 협약식에서 인오건축사사무소의 오세숙 대표는 “최근, 진주교대 예술관 개축 공사, 시흥시 의회청사, 과천행복드림센터 건립 공사, 영월군 주천 술샘생활터, 내면국민체육센터 등의 설계공모에서 건축성능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설계를 수행함으로서 당선될 수 있었다”며 건축성능 설

국립공주박물관에 지능형 무인계수시스템 구축 [내부링크]

국립공주박물관에 지능형 무인계수시스템 구축 지능형 무인계수시스템 구축으로 신뢰도 높은 데이터 기반 방문객 분석 가능,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작 및 구축하고, 최고의 퍼포먼스 실현과 안정성·경제성·관리 편의성까지 확보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 전문 기업 다인스는 국립공주박물관에 지능형 무인계수시스템을 구축했다. 국립공주박물관 주 출입구와 전시 공간에 설치된 지능형 무인계수시스템은 다인스이 가장 최신의 딥러닝 알고리즘이 적용된 솔루션이다. 이 시스템은 객체 구분 및 추적 성능을 월등히 높여 설정 영역 내 관람객 수 카운팅뿐만 아니라 이동 방향을 감지해 흐름도 및 혼잡도 파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분석된 데이터는 ‘다인스 웹뷰어’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관리자는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다인스는 군중계수시스템(스마트 인파 관리 시스템), 유동 인구 분석, 피플 카운트, 2인 감지, 재실 인원 분석, 대기열 분석, 얼굴 인식

해금연주자 안은경의 첫번째 앨범 LOVE 발매 [내부링크]

해금연주자 안은경의 첫번째 앨범 LOVE 발매 KBS 국악관현악단 악장이자 중견 연주자 안은경의 첫 앨범, 사랑이라는 보편적이고 위대한 주제를 다양한 시각으로 펼쳐 보인 앨범 해금연주자 안은경의 첫번째 앨범 <LOVE>가 발매했다. 앨범커버 / 제공: (주)예술숲 해금연주자 안은경은 현재 KBS 국악관현악단 악장이자 중견 연주자로서 그녀의 첫 번째 앨범 <LOVE>는 ‘사랑’이라는 보편적이고 위대한 주제를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섬세하고 감성적인 연주로 펼쳐낸다. 이번 앨범에는 국악계의 쇼팽이라 불리며 매력적인 선율과 탄탄한 음악적 구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작곡가 박경훈과 전통 선율의 새로운 해석을 통해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펼치고 있는 작곡가 박한규가 이번 앨범에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앨범에는 뛰어난 연주 실력과 곡 해석으로 클래식 시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악씬에서 러브콜을 받는 첼리스트 박건우, 재즈 · 국악 · 대중음악 · 영화음악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국내

“조선시대 서울 군사들이 다시 수축(修築)한 한양도성” 한양도성박물관 &lt;훈국, 도성을 쌓다&gt; 전(展) 개최 [내부링크]

“조선시대 서울 군사들이 다시 수축(修築)한 한양도성” 한양도성박물관 <훈국, 도성을 쌓다> 전(展) 개최 11월 21일부터 내년 3월 17일까지 한양도성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 삼군문 중의 하나인 훈련도감의 도성 관리에 대해 살펴볼 기회 서울역사박물관은 2023년 한양도성박물관 하반기 기획전 <훈국, 도성을 쌓다>를 11월 21일부터 내년 3월 17일까지 한양도성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선 후기 한양도성을 지키고 관리했던 훈련도감의 역할에 대해 되짚어 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를 통해 과거 한양도성을 지켰던 옛 조상들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전시는 ‘도성의 군영, 훈련도감’과 ‘다시 쌓은 도성’의 두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도성의 군영, 훈련도감’ 부분에서는 임진왜란 이후 훈련도감의 설치부터 삼군문(三軍門)의 완성까지 조선 후기 새로운 도성 수비 체제가 자리 잡게 되는 과정과 함께 도성의 수비 군영으로서 훈련도감의 역할에

서울시 문화비축기지, 융복합 예술 플랫폼 ‘OTC∞2023’ 첫 선보여 [내부링크]

서울시 문화비축기지, 융복합 예술 플랫폼 ‘OTC∞2023’ 첫 선보여 11월 25일~12월 31일까지 ‘구름관찰자를 위한 가이드’ 주제로 전시, 공연, 포럼 등 진행 서울시 문화비축기지는 11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예술과 자연의 융복합 예술 프로젝트인 ‘구름관찰자를 위한 가이드’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새롭게 기획된 문화비축기지 융복합 예술 플랫폼 ‘OTC∞2023’에서 첫 선을 보이는 행사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120개국 61,000명 이상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구름감상협회(Cloud Appreciation Society)’의 아카이브와 구름을 주제로 한 전시, 공연, 포럼, 체험 활동 등을 선보인다. 참여자들은 문화비축기지에서 넓은 하늘과 한 번도 반복되지 않는 구름을 감상하며 예술을 느끼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장민승 작가와 정재일 음악 감독의 전시 프로젝트 ‘밝은 방’, 크리에이티브 콜렉티브 Opal Studio의 ‘뭉게뭉개’와 ‘구름배자

서울페이플러스, 2023 앱어워드 코리아 올해의 앱 대상 수상 [내부링크]

서울페이플러스, 2023 앱어워드 코리아 올해의 앱 대상 수상 3.0버전 출시 이어 터치 결제 서비스 도입, 핀테크를 활용한 금융·행정·정책 플랫폼으로 발전 스스로 증명해 서울시의 핀테크 플랫폼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가 15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디지틀조선일보 주최 ‘제16회 「앱어워드 코리아 2023 올해의 앱」’ 시상식에서 공공서비스 분야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Pay+는 190만 가입자, 27만 가맹점을 보유한 서울시의 대표 모바일 간편 결제 플랫폼이며, 서울사랑상품권 구매·결제, 정부·시·자치구 정책지원금 지급·사용, 시정 홍보 및 정책뉴스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Pay+는 2022년 3.0버전을 오픈하며 복합결제(상품권+카드결제), AI챗봇 상담기능, 맞춤형 정부 지원금 서비스를 도입하여 서비스를 대폭 개선했고, 2023년 9월에 기존의 QR코드·바코드 결제에 더하여 터치결제 서비스(삼성페이 작동 기종 한정)를 도입하여 결제 편의성을 더한

현대엔지니어링과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 [내부링크]

현대엔지니어링과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 지하 2층, 지상 18층, 14개 동 총 1,265가구 중 전용면적 49~74 299가구 현대엔지니어링과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은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136번지 일원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아파트 단지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14개 동 총 1,265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49~74 299가구로 지어진다. 전용 면적별로 살펴보면 49A 72가구 49B 112가구 59A 21가구 59B 43가구 74A 6가구 74C 6가구 74D 19가구 74E 17가구 74F 3가구 등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은 현대엔지니어링과 DL이앤씨가 송파구 문정동에 첫 번째로 공급하는 브랜드 단지다.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은 단지 외관에 특별함을 적용했다. 우선, 아파트 출입구에 대형 문주를 적용했으며, 고급스러운 커튼월 룩 외

포스코이앤씨, 제3회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어워드'에서 서울시장상 수상 [내부링크]

포스코이앤씨, 제3회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어워드'에서 서울시장상 수상 주변과 교감을 이루는 단지 환경을 조성하여 배치 단계부터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혁신적인 변화 보여줘 누구나 차별 없이 고객 중심으로 세심하게 적용, 공간을 향한 도전으로 세상에 보편적 가치 반영 포스코이앤씨가 지난 11월 8일 서울시에서 주최한 ‘제3회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어워드’ 환경조성 민간부문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유니버설디자인의 사회적 인식을 확대하고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문화를 만들고자 2021년부터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어워드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제3회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환경조성 민간부문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한 '더샵 송도 센터니얼'은 “대지 외곽으로 층수가 다른 주동을 배치하여 인접해 있는 학교의 채광을 확보했고, 공공보행로와 생울타리를 활용하여 주변과 교감을 이루는 단지 환경을 조성하여 배치 단계부터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혁신적인 변화를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시민이 뽑은 우수 건축물 모아 '건축 위원회 건축심의 작품기록집' 발간 [내부링크]

시민이 뽑은 우수 건축물 모아 '건축 위원회 건축심의 작품기록집' 발간 2년간 건축위원회 상정된 354개의 건축물 중 건축심의 통과된 41개 작품 시민 투표 시민들이 생각하는 멋진 건축물은 어떤 건축물일까. 서울시는 지난 2년간 건축위원회 건축심의에 상정된 354개의 건축물 중 건축심의에 통과된 41개의 작품을 대상으로 시민 투표를 실시하고 우수 작품을 선정하여 '건축위원회 건축심의 작품기록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시민 투표 결과에 따라, 서울역-서대문 1·2구역 도시 정비형 재개발 사업(21층 이상 등 대형 일반건축물), 당산동 331-1번지 신축 건축물(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대림3동 공공복합청사 계획안(소형 공공건축물), 강서구 통합신청사 계획안(중대형 공공건축물) 등을 분야별 1위로 선정했다. 민간 건축물-일반건축물 부문 수상 건축물(사진=서울특별시) 민간 건축물-공동 주택 부문 수상 건축물(사진=서울특별시) 공공 건축물-소형 부문 수상 건축물(사진=서울특별시

도시와 자연, 사람을 이어주는 산울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026년 상반기 준공 예정 [내부링크]

도시와 자연, 사람을 이어주는 산울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026년 상반기 준공 예정 세대를 아우르는 공동체 공간으로 조성, 주변 환경과의 정합성 고려해 산울동(6-3 생활권) 복합커뮤니티단지 조감도(사진=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행복청은 행복도시 ‘산울동(6-3 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설계를 완료하고 건립 공사를 발주했다. 총 사업비 489억 원이 투입되는 산울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연면적 1만 2060.78(부지면적 1만 1106)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지며, 오는 12월 시공사 선정 이후 2026년 상반기 중에 준공 예정이다. 주변 환경과의 정합성을 고려해 2021년 설계 공모를 통해서 선정했으며, 세부 시설은 주민 센터, 노인 문화 센터, 보육 시설, 공동 육아 나눔 센터, 청소년 미래 인재 센터, 문화의 집, 체육시설, 도서관 등이 있다. 문화 공원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위해 공개 공지와 문화 공원 사이의 단차를 없애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문화 공원 사이의 경계를 허

서울주택도시공사, 지방 인구 소멸과 서울 주거 문제 동시에 해소할 골드시티(서울-지방 상생 도시주택사업) 사업 추진 [내부링크]

서울주택도시공사, 지방 인구 소멸과 서울 주거 문제 동시에 해소할 골드시티(서울-지방 상생 도시주택사업) 사업 추진 시범 사업 실무 협의체 구성해 골드시티 후보지 조사 선정 및 효과 분석 연구 등 공동 추진 김헌동 SH공사 사장(왼쪽부터), 오세훈 서울시장, 김진태 강원도지사, 박상수 삼척시장, 오승재 강원개발공사 사장이 협약 체결 후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골드시티(서울-지방 상생 도시주택사업)’가 본격화된다. 강원특별자치도 및 삼척시, 강원개발공사 등과 협약을 맺고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SH공사는 8일 서울시, 강원도, 삼척시, 강원개발공사와 ‘골드시티(서울-지방 상생 도시주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5개 협력 기관은 인구 소멸 지역 활성화와 서울 도시 주거 문제를 동시 해소하기 위해 ‘골드시티’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골드시티’는 지방에 일자리, 주거, 여가활

LH, UN과 디지털트윈 등 공간 정보 분야 협업 추진, 공간 정보 신기술 개발 등 상호 협력 위한 협의의사록 체결 [내부링크]

LH, UN과 디지털트윈 등 공간 정보 분야 협업 추진, 공간 정보 신기술 개발 등 상호 협력 위한 협의의사록 체결 9일 저녁, 킨텍스에서 ‘GeoAI와 LH 도시 디지털트윈의 미래’ 국제 컨퍼런스 개최 LH는 9일 오후 8시, 킨텍스에서 UN과 공간정보 분야 협업을 위한 협의의사록(RoD)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국토교통부는 제7차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 계획을 발표하면서 공간 정보 관련 국제협력기구와의 협력 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협의의사록 체결은 GeoAI와 디지털트윈 등 공간 정보 신기술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LH와 UN은 지속적으로 지리 공간 정보 기술 개발에서의 시너지 효과 창출 방안을 모색했다. 협의의사록에 따라 두 기관은 GeoAI, 드론 웍스 플랫폼, 도시 디지털트윈, 지리 공간 정보 분석 시스템 등에 대한 정보와 기술을 교류한다. LH 도시 디지털트윈 플랫폼 개요(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 한편, LH는 같은 날 오후 2시에 킨

포스코이앤씨, 제3회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어워드'에서 서울시장상 수상 [내부링크]

포스코이앤씨, 제3회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어워드'에서 서울시장상 수상 주변과 교감을 이루는 단지 환경을 조성하여 배치 단계부터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혁신적인 변화 보여줘, 누구나 차별 없이 고객 중심으로 세심하게 적용, 공간을 향한 도전으로 세상에 보편적 가치 반영 제3회 유니버셜디자인어워드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한 ‘더샵 송도 센터니엘’ 투시도 포스코이앤씨가 지난 11월 8일 서울시에서 주최한 ‘제3회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어워드’ 환경조성 민간부문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유니버설디자인의 사회적 인식을 확대하고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문화를 만들고자 2021년부터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어워드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제3회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환경조성 민간부문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한 '더샵 송도 센터니얼'은 “대지 외곽으로 층수가 다른 주동을 배치하여 인접해 있는 학교의 채광을 확보했고, 공공보행로와 생울타리를 활용하여 주변과 교감을 이루는 단지 환경을

포스코이앤씨의 ‘더샵 바이오필릭 지하주차장’ 굿디자인 어워드 동상 수상 [내부링크]

포스코이앤씨의 ‘더샵 바이오필릭 지하주차장’ 굿디자인 어워드 동상 수상 지하 정원에서도 햇빛을 느낄 수 있게 조성, 전기차 과금형 콘센트, 지능형 영상감시 시스템 등 편의와 안전성 향상 더샵 바이오필릭 지하주차장 포스코이앤씨의 자연친화적인 ‘더샵 바이오필릭 지하주차장’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더샵 바이오필릭 지하주차장은 이미 올해 8월,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미국 IDEA 본선 수상한 바 있다. 더샵 바이오필릭 지하주차장은 '매일 만나는 자연, 어디서나 만나는 첨단기술'을 콘셉트로, 햇빛이 지하에까지 비치게 해 반양지 식물이나 조경석 등으로 지하 정원을 조화롭게 꾸몄다. 또한 주요 동선을 고급자재로 마감할 뿐 아니라 차별화된 디자인 조명으로 이색적인 모습을 연출함으로써 기존 주차장을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개선한 점이 돋보인다. 아울러 전기차(EV) 과금형 콘센트로 편의성을 한층 높이고 지능형 영상 감시 시스템과 보행로, 미래 물류로봇이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 [내부링크]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 지하 2층, 지상 18층, 14개 동 총 1,265가구 중 전용면적 49~74 299가구, 아파트 출입구에 대형 문주를 적용, 고급스러운 커튼월 룩 외관 디자인 선보이고 저층부 3개 층 외관을 석재로 마감하여 차별화된 디자인 적용 현대엔지니어링과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은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136번지 일원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아파트 단지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14개 동 총 1,265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49~74 299가구로 지어진다. 전용 면적별로 살펴보면 49A 72가구 49B 112가구 59A 21가구 59B 43가구 74A 6가구 74C 6가구 74D 19가구 74E 17가구 74F 3가구 등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은 현대엔지니어링과 DL이앤씨가 송파구 문정동에 첫 번째로 공급하는 브랜드 단지다.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은 단지 외관에

고양 덕은 지구에 들어선 4개동 주상복합 ‘DMC 한강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내부링크]

고양 덕은 지구에 들어선 4개동 주상복합 ‘DMC 한강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연면적 76,199.6550, 지하 3층, 지상 25층, 전용면적 84~135에 366가구 규모로 지어져 고양시 덕양구 덕은지구에 연면적 76,199.6550, 지하 3층, 지상 25층, 총 4개동 규모의 대형 주상복합 단지가 들어섰다. 삼정건설이 시공하고 에이앤유디자인그룹에서 설계한 건물은 전용면적 84~135에 366가구로 구성되며, 주택형은 전용면적 84 204가구, 91 156가구, 126 2가구, 128 2가구, 135 2가구이다. 지상 1, 2층에는 90실 규모의 삼정그린코아 & 라이프몰이 들어서 있다. DMC 한강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가 위치한 고양 덕은지구는 지도상으로는 고양시에 포함되지만 서울 상암동과 인접해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고 단지 앞에는 한강이 인접해 있다는 점에서 탁월한 입지 조건을 지닌다. 건물은 주상복합이지만 아파트와 같은 평면을 설계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84A·B형 평면은

서울시설공단, “제1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대통령상’ 수상” [내부링크]

서울시설공단, “제1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대통령상’ 수상” 국내 최초 노후 인프라 공동 대응 거버넌스 운영, 전국 ‘지자체 및 지방공공기관’ 중 공단 포함 3곳 선정 ‘지방공공기관’ 중 유일 서울시설공단은 1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제1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창립 40주년을 계기로 최고의 도시기반시설 경영 전문 공기업을 표방한 서울시설공단이 노후 인프라 안전 관리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기관은 전국에서 3곳으로 지방공공기관에서는 서울시설공단이 유일하며, 전국 시설관리공단 중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은 지자체 및 지방공공기관의 창의적인 시책 개발을 유도함으로써 지역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국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매년 개최하는 대회다. 서울시설공단은 작년 이사장 취임 이후 ‘창의·혁신의

서울시 전통시장은 진화 중…서울시, 내년 전통시장 안전·편의시설 개선 [내부링크]

서울시 전통시장은 진화 중…서울시, 내년 전통시장 안전·편의시설 개선 ’24년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52개 시장 공모 선정… 시설 확충으로 시장 경쟁력, 상권 활성화 나서 영등포 전통시장 아케이드 조성 모습 (사진=서울특별시) 서울시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의 안전·고객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노후 시설을 개선하는 등 시장 경쟁력 강화와 상권 활성화에 앞장선다. 서울시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전통시장·상점가·골목형 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24년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선정지를 공모하고 전문가 현장 조사·종합 진단·선정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52개 시장을 선정했다. 사업에 선정된 전통시장은 방화셔터 복합수신반 및 연동제어기 설치, 노후 소방시설(저수조) 교체, 송수관시설 보수, 피난 유도등·발신기 등 소방시설 교체, 연결 살수 송수관 보수 등 화재에 대비한 안전 강화에 나선다. 내구연한이 지난 노후 아케이드를 보유한 전통시장은 아케이드 지붕재를 준불연재로

루이 비통, 11월 17일 네 번째 팝업 레스토랑 '우리 루이 비통' 오픈 [내부링크]

루이 비통, 11월 17일 네 번째 팝업 레스토랑 '우리 루이 비통' 오픈 한국 전통을 루이 비통 스타일로 재해석,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한국 문화 요소를 곳곳에 녹여내다 ‘우리 루이 비통’ 전경 (사진=루이 비통) 루이 비통이 11월 17일, 한식의 지평을 넓힌 국내 최정상 셰프들과 함께 한국에서의 네 번째 팝업 레스토랑 '우리 루이 비통(Woori Louis Vuitton)'을 오픈했다. 이번 팝업 레스토랑은 '한식 공간'의 조희숙 셰프, '온지음'의 조은희 및 박성배 셰프,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 '리제(Lys?e)'의 이은지 셰프 등 한국을 대표하는 셰프들의 환상적인 하모니와 함께, 루이 비통의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다. 우리 루이 비통'은 요리부터 인테리어, 디테일한 소품까지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곳곳에 다양한 한국의 문화 요소들을 녹여냈다. 이번 팝업 레스토랑은 자연에서 오는 한국의 전통 색상인 '쪽빛'을 테마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10년 국제 심포지엄 《미지의 전망들: 동시대 미술과 제도》 개최 [내부링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10년 국제 심포지엄 《미지의 전망들: 동시대 미술과 제도》 개최 서울관 10년 계기, 미술관과 동시대 사회 문화의 상호작용을 사유하는 기회, 미술관의 존재 의미 성찰 국립현대미술관은 서울관 개관 10년 맞이 국제 심포지엄 《미지의 전망들: 동시대 미술과 제도》를 12월 1일 MMCA다원공간에서 개최한다. 2013년 도심 속 미술관으로 개관, 한국 현대미술의 중심관으로 자리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의 10년을 기념하는 본 심포지엄은 도시, 역사, 사회, 동시대 미술이 호흡하는 열린 미술관의 역할과 기능을 성찰하는 자리이다. 보리스 그로이스, 김인혜, 서동진, 루시 스티즈, 카렌 아키, 알렉산더 알베로, 이끼바위쿠르르, 정현, 데이비드 테 등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작가, 큐레이터, 비평가, 이론가, 미술사학자, 철학자 9인(팀)이 발제자로 참여한다. 본 심포지엄에서는 표준화·글로벌화가 동시대 예술 실천에 미치는 파급력을 고찰하고, 한국 및 아시아에서 나타난 전

청계천박물관, 성북천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lt;북둔도화北屯桃花: 성북천을 거닐다&gt; 전(展) 개최 [내부링크]

청계천박물관, 성북천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북둔도화北屯桃花: 성북천을 거닐다> 전(展) 개최 11월 2일부터 내년 3월 10일까지, 조선시대 성북천 일대의 복사꽃 유람 ‘북둔도화’를 중심으로 ‘성북천’을 조명 서울역사박물관 분관 청계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서울 시민의 대표적인 안식처로 자리 잡은 ‘성북천’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북둔도화北屯桃花: 성북천을 거닐다‘ 기획 전시를 11월 2일에 개최헀다. ‘청계천 기획연구 3 - 성북천’ 조사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한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성북천 주변의 모습과 생활상부터 도시 개발로 변화된 모습과 이야기, 복원을 통해 자연 하천으로 돌아온 모습까지 성북천과 그 주변이 간직한 여러 기억을 소개한다. ‘북둔도화北屯桃花’는 조선시대 복사꽃 유람으로 발 디딜 곳 없이 붐볐던 성북천 일대를 일컫는 말로, 성북천의 역사와 문화를 기억하는 중심 주제이다. 유득공의 동명(同名) 시를 비롯하여 채제공, 유만주 등이 성북천을 유람하고 지은 시와 산문,

주택관리 산업을 이끌어갈 리더를 만들어내다, 건축성능원과 한국주택관리협회가 공동으로 제1회 주택관리사(보) 교육 진행 [내부링크]

건축성능원과 한국주택관리협회가 공동으로 제1회 주택관리사(보) 교육 진행 “각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와 교수들로 구성된 공동주택 성능센터 강사진의 교육을 통해 주택관리 최고 전문가로서 거듭날 것”, 향후 주택관리 산업을 이끌어나갈 리더로 성장하는 질 좋은 교육 프로그램이 될 것 제1회 주택관리사 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11월 11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마련됐다. 건축성능원과 한국주택관리협회가가 공동으로 진행한 ‘제1회 공동주택의 성능에 관한 주택관리사 교육’이 지난 11월 11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테크노큐브동에서 마련됐다. 이번 주택관리사(보) 교육 입학식에는 강부성(건축성능원/이사장), 정환목(건축성능원/원장), 김재성(건축성능원/ 공동주택성능센터장), 김원필(서울과학기술대학교/교수), 김재경(노무법인 파인컨설팅/노무사), 윤성현(우리관리(주)/전무) 이미옥(경기도청/주무관), 이준규(주식회사중민/대표), 이호준(미래설비엔지니어링(주)/기술사), 조승상(딜로이트안진회계

DL이앤씨, 구례 산동면에 국내 최초 ‘모듈러 단독주택’ 타운형 단지 준공 [내부링크]

DL이앤씨, 구례 산동면에 국내 최초 ‘모듈러 단독주택’ 타운형 단지 준공 자체 개발 특허 신기술 적용·다수의 유닛 결합해 완벽한 단독주택 구현, 고객 마음대로 유닛 골라 레고처럼 조립해 배치 가능, 고객 맞춤형 고품질 모듈러 상품으로 주택 혁신 선도 DL이앤씨는 전남 구례군 산동면에서 국내 최초의 ‘모듈러 단독주택 타운형 단지(이하 구례 모듈러 주택단지)’를 준공했다. 디엘이앤씨의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상품까지도 가능한 차별화된 고품질 모듈러 기술을 앞세워 주택 혁신을 선도한다는 의도가 담겨졌다. 모듈러 주택은 건축물의 각 유닛(Unit)을 공장에서 사전에 생산한 뒤 이를 현장으로 옮겨 조립하는 방식이다. 현장 작업 최소화로 공기를 단축할 뿐만 아니라 균일한 품질을 기대할 수 있다. 또 공사 과정에서 탄소와 폐기물 배출을 줄일 수 있고 분진과 소음이 적어 친환경 공법으로 주목받는다. DL이앤씨가 준공한 구례 모듈러 주택단지는 연면적 2347.63 부지에 다락방을 포함한

서울디지털재단, 세계 스마트시티 전시회(SCEWC)에 “서울관” 역대 최대 규모로 조성 [내부링크]

서울디지털재단, 세계 스마트시티 전시회(SCEWC)에 “서울관” 역대 최대 규모로 조성 7일부터 9일 열리는 스마트시티 엑스포(SCEWC), 최초로 3개 자치구(강남·동대문·서초)와 함께 전시에 나서, 자치구 부스 별도 구성 SCEWC 2023 서울관 전경 (사진=서울특별시) 서울디지털재단은 7일부터 9일까지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관련 전시인 ‘SCEWC(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에 2019년 첫 전시 참가 이래로 역대 최대 규모의 서울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총 3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며 디지털 전환, 도시환경, 모빌리티, 거버넌스, 포용 등과 관련된 150개 이상의 부대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관은 3개의 서울시 자치구(강남구·동대문구·서초구), 15개의 혁신 기업, 20명의 서포터즈, 12명의 글로벌 공공 연수 프로그램 관계자를 포함하여 총 108명이 함께한다. 이번 서울관은 최초로 서울

2023 대한민국 공공건축상’과 ‘제4회 건축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공공건축과 건축 정책의 미래를 열어 가다 [내부링크]

‘2023 대한민국 공공건축상’과 ‘제4회 건축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공공건축과 건축 정책의 미래를 열어 가다 7일 오후 2시,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시상식과 함께 ‘건축가의 대화’·현장 답사 진행 2023 공공건축상 대상 수상작 ‘서울공예박물관’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11월 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구의 서울공예박물관에서 ‘2023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과 ‘제4회 건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7회를 맞는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은 매년 우수한 공공건축물 조성에 힘쓴 관계자들의 노력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서울공예박물관을 공공건축 부문 대상으로 선정했다. 시상 규모는 2개 부문(공공건축, 혁신행정)으로, 총 13점(국토교통부장관상 5점, 건축공간연구원장상 3점, 한국토지주택공사장상 3점, 국가건축정책위원회위원장표창 2점)을 선정했다. 아울러, 국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LH, 더블 역세권 및 생활 인프라 이용 가능한 구리갈매역세권 공동주택용지 S-1BL 공급 [내부링크]

LH, 더블 역세권 및 생활 인프라 이용 가능한 구리갈매역세권 공동주택용지 S-1BL 공급 12월 7일 신청 및 예약금 납부, 12월 22일부터 12월 29일까지 계약 체결 진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구리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S-1블록을 일반실수요자 대상 추첨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구리갈매역세권 공동주택용지 S-1BL 공급 대상 S-1블록은 구리갈매역세권 지구 북측에 위치해 경춘선 별내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별내역 8호선 연장 및 GTX-B노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철도를 통한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S-1블록 인근에는 학교(초등학교 2개소, 중학교 1개소) 및 유치원 등의 교육시설과 공원이 집적 배치돼 있어 자연친화적인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아울러, 지구 북쪽으로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춘 별내 신도시가, 동쪽으로는 기존 개발지구인 구리갈매지구가 인접해 있어, 주변의 우수한 생활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어 생활 편의성이 매

공간 정보로 만드는 디지털 대한민국, ‘2023 스마트국토엑스포’ 열린다 [내부링크]

공간 정보로 만드는 디지털 대한민국, ‘2023 스마트국토엑스포’ 열린다 11월 8일부터 3일간 공간 정보 분야 전시, 콘퍼런스, 체험·참여 프로그램 추진 국토교통부는 디지털 경제의 핵심 기반인 공간 정보 기술이 만드는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2023 스마트국토엑스포’를 11월 8일부터 3일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5주년을 맞는 ‘2023 스마트국토엑스포’는 국내·외 공간 정보 관련 주요 인사 및 전문가들이 집결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간 정보 교류 협력 플랫폼이다. 이번 엑스포는 “디지털 지구,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Digital Earth: Better life for all)”을 주제로 개막식, 전시, 콘퍼런스, 비즈니스 미팅, 취·창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카카오, SK텔레콤, 에픽게임즈, 행정안전부, 한국도로공사 등 공간 정보와 관련된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기관 135개사가 참여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행사를 진행한다

‘건축, 문화를 이끌다’라는 주제로 열린 제19회 건축의날 기념 행사 [내부링크]

‘건축, 문화를 이끌다’라는 주제로 열린 제19회 건축의날 기념 행사 건축의 공공성과 문학적 가치에 대한 대국민 홍보, 우리 고유의 건축문화를 창달하고, 미래 건축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어 지난 10월 20일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제19회 건축의날 기념 행사가 열렸다. ‘건축, 문화를 이끌다’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의 건축문화를 창달하고, 미래 건축에 대한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건축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매년 건축3단체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건축의날 행사에서 한국건축가협회 천의영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열린송현 녹지광장의 연못인 ‘땅소’에 들어가는 퍼포먼스를 통해 건축은 우리 사회와 문화를 이끈다는 결의를 다졌다. 행사 전에는 조병수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총감독이 ‘땅의 건축(서로에 대한 깨달음의 건축)’이란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고, 탁보늬밴드와 정민희 성악가의 공연과 함께 ‘건축의 날’ 훈·포장 수상자 대표작품 등 수상자' 영상 전시가 진행했다.

2023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건축공간연구원 공동포럼 개최 [내부링크]

2023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건축공간연구원 공동포럼 개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고민하는 소중한 자리, 아동의 성장과 돌봄을 위한 공간복지와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기대 건축공간연구원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오는 11월 16일 연남장에서 ‘아동의 성장과 돌봄을 위한 공간복지와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지난 2월 건축공간연구원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국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때 양 기관은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과 함께 2차례 라운드테이블을 운영하고, 생활 밀착형 문화예술교육과 지역 재생을 위한 공간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서 이번 포럼을 공동기획했다. 이번 포럼은 강현미 건축공간연구원 부연구위원의 ‘아동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형 놀이 자원망’을 주제로 발표하고, 노준석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본부장이 ‘공간과 인력,콘텐츠 측면에서의 아동·청소년 대상 지역 문화

남산골한옥마을, 전통 한옥에 펼지는 ‘새활용’의 이야기 &lt;한옥담닮 : 한옥, 재생을 닮다&gt; 11월 14일~12월 17일 개최 [내부링크]

남산골한옥마을, 전통 한옥에 펼지는 ‘새활용’의 이야기 <한옥담닮 : 한옥, 재생을 닮다> 11월 14일~12월 17일 개최 버려진 옷과 신문지, 옥수수 전분이 ‘새활용‘ 통해서 조각, 3D프린팅, 설치 미술 등으로 재탄생하다 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은 11월 14일부터 12월 17일까지 ‘2023 남산골 하우스뮤지엄 한옥담닮 : 한옥, 재생을 닮다’를 개최한다. <한옥담닮 : 한옥, 재생을 닮다>의 제목은 ‘시대를 담은 한옥, 재생을 닮은 한옥’ 이라는 이번 전시의 주제를 함축적으로 담았다. 전 인류가 직면한 환경문제에 대한 방안을 예술로 풀어내 한옥 공간에 담았다. 이번 전시는 최근 국내·외 주요 미술관과 갤러리로부터 높은 주목을 받고 있는 세 명의 작가 김은하, 류종대, 이우재가 참여하여 버려진 신문지, 옷, 옥수수 전분 등을 재료로 ‘새활용’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미 쓸모를 다 한 재료들이 조각, 3D프린팅, 설치미술 등 다양한 기법과 장르의 작품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먼저 ‘

국토교통부,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위해 건축 자재 점검 나선다 [내부링크]

국토교통부,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위해 건축 자재 점검 나선다 13일부터 20개 업체 합동 불시 점검… 친환경 건축자재 성능 현장 점검 이루어져 국토교통부는 11월 13일부터 친환경 건축자재를 대상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불시 점검을 실시한다. 친환경 건축자재 합동점검은 부실한 친환경 자재가 생산·납품되어 공동주택에 사용되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18년부터 추진해왔으며, 그간 총 16개 품목의 95개 업체를 점검하여 21건의 부적합 자재를 적발하고 전량 폐기 또는 재시공 조치 등을 취한 바 있다. 올해는 지속적으로 부적합 판정이 나온 주방 가구, 도료를 포함해 실링재, 벽지, 륨카펫 등 공동주택에 많이 사용되고 국민 건강, 생활과도 밀접한 5개 품목의 20개 업체를 점검 대상으로 선정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점검에서 공동주택에 해당 품목을 납품 중이거나 납품 예정인 제조·납품 업체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불시에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자재별 채취한 시료를 공인

5대 광역시별 연구 개발(R&D) 사업 연구 기관 공모, 지방 시대를 열어갈 도심융합특구에 R&D를 더하다 [내부링크]

5대 광역시별 연구 개발(R&D) 사업 연구 기관 공모, 지방 시대를 열어갈 도심융합특구에 R&D를 더하다 10일부터 진행, 핵심 선도기술 선정해 26년까지 총 280억원 지원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11월10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지방 5대 광역시(광주.대구.대전.부산.울산)에 지역 특화 산업을 육성하고 현안과 이슈 해결을 위한 지역도심 융합기술 연구 개발(R&D) 사업에 참여할 연구 기관을 공모한다. 지역 도심 융합기술 연구 개발(R&D) 사업은 국정 과제로 추진 중인 도심융합 특구 사업과 연계하여 특화 산업 및 기업 육성을 위해 국토 교통 분야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이번 공모를 통해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할 기관을 선정한다. 광주광역시에서는 AI기반 초연결 모빌리티 안전 기술 개발, 대구광역시에서는 대구 도심 특화형 스마트 서비스 로봇 개발 분야 연구를 수행한다. 대전광역시는 신 교통·에너지 데이터 기반 도심융합 서비스 구축, 부산광역시는 그린 스마트 빌

서울시, 광화문 일대 ‘개인 컵·다회용 컵 사용 촉진 지구(에코존)’로 운영한다 [내부링크]

서울시, 광화문 일대 ‘개인 컵·다회용 컵 사용 촉진 지구(에코존)’로 운영한다 시, 11월 30일까지 ‘광화문 청정지구(에코존) 동행단’에 함께할 카페·기업·기관 모집 서울시는 지난 9월 발표한 ‘1회용 플라스틱 감축 종합대책’ 중 하나인 ‘개인 컵·다회용 컵 사용 촉진 지구(에코존)’로 광화문 일대를 지정하고 11월 9일부터 스타벅스 다회용 컵 사용 매장을 시작으로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심 업무지구인 광화문역, 시청역, 을지로입구역 일대를 제1호 청정지구로 지정해 다회용 컵과 개인 컵 사용 인프라를 집중적으로 구축, 다회용 컵 반납 등의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이용도를 높여 타 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함이다. 개인 컵 사용의 날(텀블러 데이) 캠페인(사진=서울특별시) 다회용 컵 사용하는 서울시 제로카페(사진=서울특별시) 시는 광화문 일대 청정지구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서울시 1회용 컵 감량에 동참할 종로·중구 소재의 카페 및 사옥,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광화문 청정지구

포스코이앤씨의 ‘더샵 바이오필릭 지하주차장’ 굿디자인 어워드 동상 수상 [내부링크]

포스코이앤씨의 ‘더샵 바이오필릭 지하주차장’ 굿디자인 어워드 동상 수상 지하 정원에서도 햇빛을 느낄 수 있게 조성, 전기차 과금형 콘센트, 지능형 영상감시 시스템 등 편의와 안전성 향상 포스코이앤씨의 자연친화적인 ‘더샵 바이오필릭 지하주차장’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더샵 바이오필릭 지하주차장은 이미 올해 8월,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미국 IDEA 본선 수상한 바 있다. 더샵 바이오필릭 지하주차장은 '매일 만나는 자연, 어디서나 만나는 첨단기술'을 콘셉트로, 햇빛이 지하에까지 비치게 해 반양지 식물이나 조경석 등으로 지하 정원을 조화롭게 꾸몄다. 또한 주요 동선을 고급자재로 마감할 뿐 아니라 차별화된 디자인 조명으로 이색적인 모습을 연출함으로써 기존 주차장을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개선한 점이 돋보인다. 아울러 전기차(EV) 과금형 콘센트로 편의성을 한층 높이고 지능형 영상 감시 시스템과 보행로, 미래 물류로봇이 이동할 수 있는 안전통로를

GS건설, 업계 최초 자체 개발 앱으로 홈네트워크 AAA등급 단지 인증 [내부링크]

업계 최초 자체 개발 앱으로 홈네트워크 AAA등급 단지 인증받은 GS건설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 및 홈네트워크 AAA등급 동시 인증, “보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첨단 스마트홈 서비스 제공할 것” GS건설이 업계 최초로 자체 앱으로 홈네트워크 건물 AAA등급을 인증받아 관심을 모은다. GS건설은 지난 7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위례자이 더 시티 단지에 대해 초고속정보통신건물 특등급 및 홈네트워크 AAA등급을 동시에 인증을 완료했다. 일반적으로 인증 항목 중 시공 외에도 IoT 확장성과 보안 항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건설사와 IT기업 간 협업이 필요했지만, 건설사에서 자체 개발한 앱으로 동시 인증을 받은 것은 GS건설이 유일하다. 초고속정보통신 및 홈네트워크 인증은 다양한 정보통신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건축물별로 받는 제도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에서 인증한다. 이 중 가장 높은 등급인 특등급, AAA

‘모르타르 충전 강관 기둥을 이용한 내진보강 기술’ 재난안전 신기술 지정 [내부링크]

두산건설-롯데건설-힐엔지니어링, 공동으로 개발한 ‘모르타르 충전 강관 기둥을 이용한 내진보강 기술’ 재난안전 신기술 지정 모멘트 골조 형성을 통해 수평수〮직 저항성을 향상시킨 내진보강기술 콘크리트 일체 타설로 공기 단축과 경제성 향상, 꾸준한 기술 개발을 통해 주택품질 향상과 최적의 생활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 두산건설이 롯데건설, 힐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추진해 온 ‘더블다이아프램으로 구성된 무수축 모르타르 충전 조립식 각형강관 기둥을 이용한 내진보강’이 재난안전 신기술 2023-20호로 신규 지정받았다. 재난안전 신기술 2023-20호 개요도 이번 신기술은 기존 건축물의 기둥에 무수축 모르타르를 충전한 강관을 설치 후 철골보를 연결하여 모멘트골조 프레임을 형성시키는 내진보강 기술로 평가받는다. 모멘트 골조란 부재와 접합부가 휨과 전단력, 축력에 대응하는 골조를 뜻한다. 강관의 내부에는 단면을 정확히 유지하는 판 구조인 더블 다이아프램을 설치해 기존 기둥의 변형을 최소화하

폐기물 싣고 지구 19바퀴 돌았다, 처리량 4만톤 돌파한 SK에코플랜의 폐기물 관리 디지털 플랫폼 ‘웨이블’ [내부링크]

폐기물 싣고 지구 19바퀴 돌았다, 처리량 4만톤 돌파한 SK에코플랜의 폐기물 관리 디지털 플랫폼 ‘웨이블’ 웨이블(WAYBLE), 런칭 1년만에 적용 사업장 10월 기준 210곳 ··· 70곳에서 3배 증가, 총 누적 폐기물 처리 물량 약 4만3000톤 ··· 이동거리만 76만7813km SK에코플랜트의 디지털 폐기물 관리 플랫폼 '웨이블(WAYBLE)'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폐기물 처리 물량 4만 톤을 돌파해 화제다. 폐기물 수거 및 처리를 위해 이동한 거리는 지구 둘레 19바퀴를 도는 것과 맞먹는 수준이다. SK에코플랜트 웨이블 런칭 1주년을 맞아 그동안 누적된 폐기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총 1만2978회, 4만2860톤 규모의 폐기물 처리가 진행됐다. 차량 100여 대가 총 76만7813km를 이동했다. 지난해 10월 공식 런칭한 웨이블은 폐기물 배출부터 수거, 운반, 처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디지털 기반으로 데이터화 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플랫폼이다. 현재 웨이블을 사

모두를 위한 기후 동행…서울시, 31일 기후 형평성 주제로 국제 포럼 개최 [내부링크]

모두를 위한 기후 동행…서울시, 31일 기후 형평성 주제로 국제 포럼 개최 10월 31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미래 세대인 청년과의 기후 담화 통해 서울시-청년 간 기후 위기 인식 공유 기후 위기에 따른 불평등이 갈수록 심화하는 가운데, 서울시가 10월 31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모두를 위한 여정: 기후 동행”을 주제로 ‘서울 국제기후환경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 다루는 ‘기후 형평성’은 기후 위기로 인한 지역·빈부·세대 간 피해 격차와 불평등을 인지하고 기후 위기 정책 마련 과정에서 사회 구성원들의 평등을 우선순위로 두는 개념으로, 서울시 핵심 정책 기조인 “약자와의 동행”과도 연결된다. 포럼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하며, 이어 엘리자베스 베넷(H.E.Dawn Bennet) 주한 뉴질랜드 대사, 델와르 호세인(H.E. Delwar Hossain) 방글라데시 대사가 축사를 맡는다. 기조 연설은 IPCC 제6차 종합보고서 핵심저자인 부산대학교 이준이 교수가 맡는다.

"내가 만든 제품이 완판?!"…‘서울 도시브랜드 굿즈 디자인 공모전’ 첫 개최 [내부링크]

“내가 만든 제품이 완판?!''…‘서울 도시브랜드 굿즈 디자인 공모전’ 첫 개최 1·2차 심사 통해 총 10점의 수상작 선정…11월 6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 접수 서울시가 새 도시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을 활용해 ‘매력도시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굿즈 디자인 개발에 나선다. 서울시는 전 세계인들에게 서울만의 도시 정체성과 매력을 알리기 위해 ‘서울 도시브랜드 굿즈 디자인 공모전’을 처음으로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시의 새 도시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을 활용해 서울만의 매력있는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굿즈(기념품) 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해 시에서 마련했다. 개발된 굿즈(기념품) 디자인은 국내외적으로 ‘서울 마이 소울’을 홍보함과 동시에 서울을 찾은 관광객 등에게 판매될 계획이다. 공모 분야는 서울 도시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의 디자인을 활용한 굿즈의 3D 렌더링(rendering) 등 목업(Mock-up·실물 형태의 모

서울시 내 2023 전기 절약 우수 건물 14개 선정 [내부링크]

서울시 내 2023 전기 절약 우수 건물 14개 선정 우수 건물 7~8월 전력 사용량 총 3GWh(평균 5%) 감소, 약 5천 가구 사용량 절감 전기 사용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전력 대란이 우려됐던 지난 여름, 서울시가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여름철 ‘전기 절약 우수 건물 선발대회’를 실시하고 전력 수급 안정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우수 건물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 등 각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 2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우수 건물 선발대회는 서울시 소재 에너지 다소비 건물, ESG(환경·사회·투명) 경영에 관심 있는 기업 등 32개 건물이 참여했다. 이 중 우수 건물로 선정된 14개소는 전년 7~8월 대비 약 3GWh(평균 5%)의 전기 사용량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시 내 약 5천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전기 절약 우수 건물 대상 <삼성생명 본관> (사진

DL이앤씨 ‘e편한세상’, 올해 전국 및 서울 강동구 최다 청약 접수 건수 기록 [내부링크]

DL이앤씨 ‘e편한세상’, 올해 전국 및 서울 강동구 최다 청약 접수 건수 기록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 240.15대 1, 총 13만3,042명 몰려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 투시도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는 이달 초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공급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가 최고 35대 1의 경쟁률로 청약 마감에 성공한 데 이어, 경기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과 서울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이 올해 전국, 서울 강동구 최다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 홈에 따르면 24일 진행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 공급을 제외한 554가구 모집에 총 13만3,042명이 몰리며 평균 240.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전국에서 공급된 단지 중 최다 청약 접수 건수다. 최고 경쟁률은 430.4대 1을 기록한 전용면적 95A에서 나왔다. 해당 주택형의 기타 경기 경

(사)한국공간디자인단체총연합회 '2023 한일 고령화 시대의 공간·라이프스타일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국제 심포지엄 개최 [내부링크]

(사)한국공간디자인단체총연합회 '2023 한일 고령화 시대의 공간·라이프스타일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국제 심포지엄 개최 한국공간디자인단체총연합회가 앞으로 고령화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적 화두를 담론화 하며 한국의 공간디자인 발전에 노력할 것 2023 공디총 한일 고령화 심포지엄 세미나 단체사진 (사)한국공간디자인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국제 심포지엄이 지난 10월 6일 가천대학교 가천관에서 개최했다. “2023 한·일 고령화 시대의 공간·라이프스타일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은 (사)한국공간디자인단체총연합회 제7대 회장인 김용성 회장의 소개 인사와 SEMBA의 전 상무집행임원본부장 나카무라 테츠야(中村哲也)의 축사로 한·일 국제 세미나의 모습을 화합하는 면모로 진행됐다. 2023 국제심포지엄에 개회사를 하고 있는 한국공간디자인단체총연합회 김용성 회장 심포지엄의 개회사에서 김용성 회장은 “한국공간디자인단체총연합회가 앞으로 고령화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적 화두를

한국공간디자인단체총연합회 제 7대 회장에 가천대학교 건축학부 실내건축학과의 김용성 교수 취임 [내부링크]

한국공간디자인단체총연합회 제 7대 회장에 가천대학교 건축학부 실내건축학과의 김용성 교수 취임 미래의 변화에 대한 공간디자인의 변화, 인간과 공간, 공간과 사회적 역할 등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때 김용성 한국공간디자인단체총연합회 신임회장 한국공간디자인단체총연합회 제 7대 회장에 가천대학교 건축학부 실내건축학과의 김용성 교수가 취임했다. 김용성 회장은 “공디총은 앞으로 그동안 쌓아온 저력을 바탕으로 성숙된 성장과 4차 산업혁명과 같은 미래의 변화에 대한 공간디자인의 변화, 인간과 공간, 공간과 사회적 역할 등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라며 “공디총의 역할은 주회원인 공디총 가입단체 회원과 공간디자인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에게 역량을 더욱 높일 수 있게 하며, 한층 더 나아가 공간디자인의 사회적 역할과 비젼을 만들어 가는 데에 구심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국공간디자인단체총연합회는 국내의 공간디자인 단체들이 총연합회를 구성하여 새로운 사회에 적합한 공간디자인

현대엔지니어링 뉴타닉스 HCI 기술 도입, 설계 가상화 시스템 구축 … 플랜트 설계 가상화 분야 선도해 [내부링크]

현대엔지니어링 뉴타닉스 HCI 기술 도입, 설계 가상화 시스템 구축 … 플랜트 설계 가상화 분야 선도해 현대엔지니어링, 뉴타닉스(Nutanix)의 HCI 기술 기반, 설계 가상화 시스템 구축 완료, 물리적 공간에 설치했던 서버와 설계시스템을 가상공간에 구축해, 설계업무 효율 향상과 비용 절감 효과 기대 현대엔지니어링이 플랜트 설계업무 효율 향상 및 비용절감을 위해 ‘설계 가상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뉴타닉스(Nutanix)의 HCI(Hyper Converged Infrastructure)를 도입해 자체적인 플랜트 설계 가상화 시스템을 구축·운영함으로써 건설업계 가상화 설계 분야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HCI는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단순화시키기 위해 컴퓨팅 , 스토리지 , 네트워킹 등을 하나로 결합하고 가상화해 제공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설계업무 환경을 기존의 물리적 공간이 아닌 가상공간에 구축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설계 가상화 시스템 구축을 통해 설계업무

서울시-SH공사, '자율주택 정비 사업'으로 반지하 주택 줄여나간다 [내부링크]

서울시-SH공사, '자율주택 정비 사업'으로 반지하 주택 줄여나간다 용적률·건축 규제 완화 등 인센티브… SH공사, 신축분 매입해 ‘임대 주택’ 공급 서울시가 각종 재해에 취약한 반지하 주택을 정비에 들어간다. 시는 용적률, 건축 규제 등 완화를 지원할 수 있는 ‘자율주택 정비 사업’을 통해 저층 주거지 밀집 지역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반지하 주택도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는 반지하 주택 정비를 위한 자율주택 정비 사업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3일에 밝혔다. 시는 오는 26년까지 상시 접수를 통해 대상지 총 100개소를 선정, 정비를 추진한다. 공모 대상은 사업지 내 ‘반지하 주택(건축물대장 상 주택 용도)’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며, 자율주택 정비 사업 시행으로 연면적 또는 세대수의 20% 이상 국민주택 규모(85이하)의 ‘임대 주택’으로 계획해야 한다. SH공사는 공모를 통해 사업 대상지를 선정, 노후 반지하 주택 철거 후 건립되는 임대 주택

서울디지털재단, 공공분야 AI 혁신으로 ‘대한민국 기술혁신대상’ 산업부장관상 수상 [내부링크]

서울디지털재단, 공공분야 AI 혁신으로 ‘대한민국 기술혁신대상’ 산업부장관상 수상 3일, AI 공공서비스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 혁신 공로 산업부장관 표창 수상, 지자체 최초 공공 sLLM 개발, 생성AI 교육,AI 윤리 가이드라인 등 성과 주목 제2회 대한민국 기술혁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서울디지털재단 (사진=서울특별시) 서울시의 AI 공공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서울디지털재단이 3일 ‘제2회 대한민국 기술혁신대상’에서 공공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기술혁신대상’은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 기술경영 및 과학기술 정책분야에 학술적, 정책적 성과와 업적을 이룬 공로자(단체·개인)에게 주는 상으로, 서울디지털재단(이하 재단)은 AI혁신을 통한 서비스 제공 및 활용으로 공공 분야 발전에 기여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AI 공공서비스 개발·연구, 시정 빅데이터 분석, 생성형 AI 교육 등을 추진했다. ‘AI 공공서비스 개발 및 연구’에서는 시민

삼성엔지니어링, ‘싸토리우스 송도 캠퍼스 프로젝트’로 4,700억원 규모 바이오 플랜트 수주 [내부링크]

삼성엔지니어링, ‘싸토리우스 송도 캠퍼스 프로젝트’로 4,700억원 규모 바이오 플랜트 수주 ‘FEED to EPC 전략’으로 초기 설계부터 본 공사까지 전 과정 수행, 신규 고객 확보, 업역 확대… 경험과 기술력으로 성공 수행할 것 삼성엔지니어링이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싸토리우스사로부터 송도 바이오 원부자재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이 수주한 이번 플랜트는 인천 송도 인천경제자유구역에 건설되는 바이오 제약의 원부자재 생산 및 부대 시설이다. 완공하면 바이오 의약품 생산용 일회용 백(Bag), 제약용 멤브레인 필터(Membrane Filter), 세포 배양 배지를 생산하게 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기수행한 설계를 바탕으로 기자재 조달 및 공사업무를 단독으로 수행하게 되며, 2027년 완공 예정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기술 경쟁력 기반의 ‘FEED to EPC 전략’으로 프로젝트 초기 개념 설계, 기본 설계 단계부터 참여해, 이번 본 공사까지 수주하면서 프로젝트 전 과정에 참

올해의 한옥 대상… 한옥 고유 여백의 미(美) 살린 ‘정다운 집’ [내부링크]

올해의 한옥 대상… 한옥 고유 여백의 미(美) 살린 ‘정다운 집’ 2023 대한민국 한옥 공모전 수상작 48점 발표… 11월 2일부터 수상작 전시회 한옥의 우수성을 발굴하고, 한옥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건축공간연구원이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한옥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주최한 이후 수상작을 선정·발표했다. 준공 한옥 부문 수상작 ‘정다운 집’ (사진=국토교통부) 학생 공모 부문 수상작 ‘[잇 : 다]’ (사진=국토교통부) 사진 부문 수상작 ‘설일’ (사진=국토교통부) 영상 부문 수상작 ‘또 다른 한류, 한옥’ (사진=국토교통부) 올해는 준공, 학생설계, 사진, 영상 부문에서 총 631점을 접수했으며, 서류 심사 및 발표·현장 심사를 종합적으로 거쳐 총 48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준공 부문은 ‘정다운 집’, 학생공모 부문은 ‘[잇 : 다]’, 사진 부문은 ‘설일’, 영상 부문은 ‘또 다른 한류, 한옥’이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1월 2일 오후

두산건설, 2023 아시아투데이 그린건설대상 브랜드부문대상 수상 [내부링크]

두산건설, 2023 아시아투데이 그린건설대상 브랜드부문대상 수상 두산건설 대표 브랜드 We've, 신기술·신공법 개발 및 특허 취득을 통해 소비자 경쟁력을 높여 두산건설이 지난 10월 3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FKI타워에서 실시한 2023 아시아투데이 그린건설대상에서 브랜드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2001년에 탄생한 두산건설의 대표 브랜드인 We’ve는 ‘We’ve got everything(모든 것을 다 가진 공간)’이라는 슬로건과 5가지 핵심 개념을 재정립했다. We’ve의 5가지 에센셜은 갖고 싶은 공간(Have) 기쁨이 있는 공간 (Live)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 (Love)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 (Save) 생활 속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 (Solve)이다. 이를 바탕으로 We’ve는 미적 감각과 실용성, 최고의 설계와 시공 기술로 고객의 삶의 가치를 높이는 주거공간을 완성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두산건설의 We’ve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굿디자인 어워드

서울의 디자인 트렌드를 한눈에, ‘서울디자인 2023‘ 10월에 DDP에서 개막 [내부링크]

서울의 디자인 트렌드를 한눈에, ‘서울디자인 2023‘ 10월에 DDP에서 개막 유명 디자이너, 아티스트, 배우 등의 소장품 선보이며 ‘가치 있는 동행’ 주제 공유, K-디자인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다 서울의 디자인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자인 축제 ‘서울디자인 2023’이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흘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다. 서울디자인(구 서울디자인위크)은 2014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진행된 행사이다. 기존 진행해오던 ‘서울디자인위크’의 기간을 10일로 확대하고 ‘DDP디자인론칭페어’ 등 내외부 사업·행사와 연계하여 현재의 디자인산업 전문 MICE 행사로 발돋움했다. 매년 사회적 화두와 트렌드를 반영한 주제를 선정하는 ‘서울디자인 2023’의 올해 주제는 ‘가치 있는 동행(Valuable Life)’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디자인의 역할을 ESG 중심의 관점으로 해석해 국내외 기업과 디자이너, 소상공인과 함께 디자인 전시, 컨퍼런스,

'모두의 식물원'을 위한, 서울식물원 2023 국제 심포지엄 11월 13일 개최 [내부링크]

'모두의 식물원'을 위한, 서울식물원 2023 국제 심포지엄 11월 13일 개최 국내·외 5인의 연사 강의 진행 및 화상 회의, 치유와 체험의 공간이 되는 도심형 식물원의 역할과 가치에 대한 논의 서울식물원이 ‘모두의 식물원’이라는 주제로 도심형 식물원 운영에 대해 논의하는 '2023 서울식물원 국제 심포지엄'을 11월 13일 9시 30분부터 13시까지 서울식물원 식물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2023 서울식물원 국제 심포지엄'은 국내 연사 및 좌장, 관계 기관 종사자들의 현장 참여로 진행하며, 해외 연사의 강연은 사전 제작된 영상 상영으로 진행한다. '모두의 식물원'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생태 치유를 제공하여 다양한 사람들이 건강과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국내·외 식물원들의 접근 방향을 들을 수 있다. 모든 강연이 끝난 뒤에는 5명의 국내·외 연사를 포함해 서울시립대 환경원예학과 김완순 교수를 좌장으로 종합 토론과 참석자 현장질의에 응답하

DL이앤씨, 사우디 SWCC와 탄소 중립 위해 손잡았다, 담수화 플랜트에 SMR 이용한 전력 공급 협력 [내부링크]

DL이앤씨, 사우디 SWCC와 탄소 중립 위해 손잡았다, 담수화 플랜트에 SMR 이용한 전력 공급 협력 SMR·CCUS 등 친환경 사업에 투자 집중, 미래 성장 동력 육성 진행 유성훈 DL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 전략기획 담당임원(왼쪽)과 타리크 알 가파리(Tariq Al Ghaffari) SWCC 부총재 겸 연구소장이 '담수화 플랜트에 소형모듈원전(SMR) 적용을 위한 상호 협력 MOU'를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DL E&C)가 사우디아라비아 해수 담수청(SWCC: Saline Water Conversion Corporation)과 담수화 플랜트 탄소 중립 추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DL이앤씨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사우디 리야드 페어몬트 호텔에서 SWCC와 '담수화 플랜트에 소형 모듈원전(SMR) 적용을 위한 상호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MOU 체결식에는 유성훈 DL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 전략기획 담당임원과 타리크 알 가

DL이앤씨, 2,500억 원 규모의 바이오매스 발전소 사업 수주 [내부링크]

DL이앤씨, 2,500억 원 규모의 바이오매스 발전소 사업 수주 여수 LG화학 화치 단지 내 기존 발전소 철거 후 신축, 올해 플랜트 신규 수주 3.1조원 기록해 목표 달성 초읽기 돌입 TW바이오매스에너지 열병합발전소 건설 부지 전경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DL E&C)가 여수 화치 단지의 TW바이오매스에너지 열병합발전소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총 수주 금액은 약 2,500억원이다. DL이앤씨가 설계, 기자재 조달, 시공뿐만 아니라 시운전까지 담당하여 목표 기간을 2026년 11월말까지로 설정해 준공한다. 이번 사업은 LG화학과 GS EPS가 합작한 TW바이오매스에너지 발전소 건설 공사다. 여수 LG화학 화치공장에 필요한 증기(열원)와 전기를 생산해 공급할 예정이다. 발전 용량은 25MW 규모이며, 시간당 225톤의 열원을 생산할 수 있다. 여수 화치 바이오매스 발전소는 기존에 소각되거나 매립되는 폐목재를 우드칩 형태로 만들어 원료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재활용

도심에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서울 단풍길 99선’ [내부링크]

도심에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서울 단풍길 99선’ 서울시, ‘가로변·하천변·공원·산책로’ 등 4개 테마별 가을길 99곳 소개, 멀리 떠나지 않고 서울 곳곳에서 가을 단풍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숲 숲속길 서울시가 도심 속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서울 단풍길 99선’을 선정했다. 올해에는 2022년에 선정된 96개 노선에 3개 노선이 추가됐다. 새롭게 추가된 3개 노선은 우리나라 근대의 역사를 품고 있는 건축물과 함께 노란색 은행나무 단풍이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중구 정동길’ 메타세쿼이아 사이로 목재데크를 따라 조용한 사색을 즐길 수 있는 ‘강남구 대치1 연결녹지’ 고덕천변을 따라 미루나무와 메타세쿼이아의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강동구 고덕천’이다. ‘서울 단풍길 99선’은 그 규모가 총 154km로 수량만 약 5만6천 주에 달한다. 길을 따라 우리에게 친숙한 은행나무, 느티나무, 왕벚나무 등과 수형이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 등으로 이루어

서울시, ‘지하철역사 혁신 프로젝트’ 신당역, 글로벌 브랜드 반스와 협업해 ‘힙’한 스트리트 컬처 공간으로 탄생 [내부링크]

서울시, ‘지하철역사 혁신 프로젝트’ 신당역, 글로벌 브랜드 반스와 협업해 ‘힙’한 스트리트 컬처 공간으로 탄생 신당역 유휴 공간 활용 ‘신’나고 ‘당’당하게, 신당역의 ‘힙(Hip)’한 변신, 10월 20일~21일 양일간 운영 서울시는 지난 1월에 발표한 지하철역사 혁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당역 유휴 공간을 거리 문화 거점 공간으로 브랜딩하기 위해 글로벌 브랜드 반스와 협업하여, 서울시가 지원하고 반스코리아가 주최하는 ‘반스 스테이션 신당’을 10월 20일~10월 21일 양일간 진행했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신당역을 ‘신’나고 ‘당’당한, ‘힙(Hip)’한 문화 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힙당동’이라고 불리며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신당역을 스포츠, 예술, 음악, 거리 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공간으로 브랜딩하여 역사 자체의 장소적 가치를 높였다. 향후 민간 사업자를 대상으로 공간 임대 시 이번 행사와 같은 지하철 역사 공간의 매력적이고 이색적

올해의 문화·예술인 11인에 ‘서울시 문화상’ 수상 [내부링크]

올해의 문화·예술인 11인에 ‘서울시 문화상’ 수상 ‘뉴진스’ 키워낸 민희진 어도어 대표 등 수상자 명단에 이름 올려, 올해 88명 후보자 중 11개 부문 선정…10월 20일 시상식 개최 서울시는 서울의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시민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제72회 서울특별시 문화상>의 수상자를 선정해 10월 20일에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제72회 서울특별시 문화상은 지난 6월 19일부터 8월 11일까지 공모 접수를 진행하여, 14개 분야 총 88명의 후보자의 접수를 받았다. 심사는 전문가 총 70명(14개 각 분야별 5명씩)으로 구성된 ‘예비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수상부문의 예비 후보자를 선정하고, 분야별 위원 및 서울시의원 등 16명으로 구성된 최종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진행했다. ‘서울시 문화상’ 문화 산업 부문 히든어스<서울의 탄생>(KBS) (사진=서울특별시) 올해 문화상으로 11개 분야(학술, 미술, 국악, 무용, 연극, 대중예술, 문화산업, 문화재, 관광, 독

청계천 판잣집 '공생 모색 전시회'… 산책로 정비도 함께 진행 [내부링크]

청계천 판잣집 '공생 모색 전시회'… 산책로 정비도 함께 진행 10월 23일부터 테마존에 홍대 학생 작품 전시… 10월 27일 청계광장 패션쇼 열려 서울시설공단이 10월 23일부터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성동구 마장동)에서 ‘환경에 대한 위기의식과 생태, 사람의 역할’을 주제로 한 공생 모색 전시회를 연다. 오는 3월까지 청계천 판잣집에서 열리는 ‘공생 모색 전시회’는 홍익대학교 금속조형디자인과 학생들의 작품을 통해 ‘청계천’을 비롯하여 생태의 소중함을 환기시키기 위해 기획됐으며, 무료 관람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오는 10월 27일 19시 청계광장에서는 ‘서울시설공단 창립 40주년 기념 청계 라이브 패션쇼’를 개최한다. 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한양여자대학교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패션쇼는 겨울을 앞두고 다양한 니트 패션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청계천 전경 (사진=서울특별시) 한편, 보다 안전하고 걷기 편한 청계천 산책로를 조성하기 위해 10월 23일부터 12월 10일 청계천 광통교~황학

서울시, 석관특계2 등 건축심의 통과, 총 1,145세대 공급 [내부링크]

서울시, 석관특계2 등 건축심의 통과, 총 1,145세대 공급 ‘석관특계’ 6호선 돌곶이역 연계한 주 진입부 공개 공지 확보해 충분한 녹지 제공 및 활용도 제고, 주변에 위압감을 주지 않도록 통경축·녹지 공간 확보, 특색 있는 입면 반영 석관지구중심 특별계획구역2 신축 사업 투시도 (사진=서울특별시) 서울시는 10월 17일에 열린 제18차 건축위원회에서 석관지구중심 특별계획구역2 신축사업, 목동 924 외 2필지 복합 시설 신축 사업의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건축위원회를 통해 공공지원 민간 임대 497세대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648세대를 공급할 수 있다. 석관지구중심 특별계획구역2 신축 사업 배치도 (사진=서울특별시) 석관지구중심 특별계획구역2 신축 사업 조감도 (사진=서울특별시)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 인근 ‘석관지구중심 특별계획구역2 신축 사업(성북구 장위동)’에서는 지하 6층, 지상 25층 규모 공동 주택 총 497세대(공공지원민간임대)와 부대 복리 시설을 건립한다. 이

2023 대한민국 건축문화제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려 [내부링크]

2023 대한민국 건축문화제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려 ‘도시건축의 미래 변환(Future Transformation of Architecture & Urbanism)’을 주제로 10월 25일 개최, 건축 전문인을 포함해 시민과 함께 하는 축제를 통해 건축 문화의 향유와 건축의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되어 해마다 10월경이 되면 건축 축제의 장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그중 대표적인 건축문화 축제가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이다. 한국건축가협회 주최·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건축문화제’는 대한민국 건축문화의 현주소와 미래의 가능성을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과 세미나 등을 통해 살펴보는 건축문화축제의 장으로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다. 이번 2023 대한민국 건축문화제는 도시건축의 미래 변환이란 주제로 다양한 전시와 세미나 등이 마련된다. 단연 돋보이는 주제기획전은 국내외 유명 건축가 및 미디어 작가가 다양한 전시로 참여한다. BIG, MVRDV, Migliore+Se

2023 경관+공공디자인 집담회 AURI 경관포럼 공동 개최 [내부링크]

2023 경관+공공디자인 집담회 AURI 경관포럼 공동 개최 ‘경관 더하기 공공’에 대한 심층 포럼, 경관과 공공디자인 각 분야의 관점에서 추진해온 관련 계획과 사업 추진 사례를 살펴보고, 협력을 통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 건축공간연구원(이하 auri)은 10월 26일 오후 2시부터 문화역서울 284 RTO에서‘2023 경관+공공디자인 집담회/ AURI 경관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국무조정실 산하 건축·도시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인 건축공간연구원은 국민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포용적 연구를 지향하며 건축·도시·공간 분야 연구 사업과 정책 발굴을 수행하고 있다. 건축공간연구원은 2019년 국토경관 관리체계 구축 및 지원을 위해 ‘경관센터’를 설치하고, 경관관리를 위한 제도 운영 지원, 경관행정 및 관련 주체 역량 강화, 기반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듣고 인식을 공유하고, 경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제8회 동물원 밖 동물원’ 전시 개최 [내부링크]

‘제8회 동물원 밖 동물원’ 전시 개최 14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서울대공원에서 사람과 동물이 동행하는 예술 동물원 전시 행사 열려 서울시가 서울대공원 야외 곳곳에서 동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예술품을 감상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는 서울대공원 ‘제8회 동물원 밖 동물원’ 전시 행사를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개최한다. 올해 8회를 맞는 ‘동물원 밖 동물원’ 전시는 사람과 동물의 공존 관계를 모색해보자는 취지로 야외 공간에 동물 조각품, 평면 작품 등을 전시, 사람과 동물이 어우러지는 예술 동물원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 프로그램은 전시 기간 중 매일 관람할 수 있는 상설 전시와 주말 동안 운영되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상설 전시는 작가 43인의 조각 작품 43점을 서울대공원 곳곳에서 찾아보는 ‘숨은 조각 찾기’, 조형물 전시인 ‘멸종 위기 동물 그래픽 아카이브 전(展)’, 동물의 모습에서 우리의 모습을 엿보는 ‘나를 닮은 동물 전(展)’으로 총 3개 프

K-인프라 협력 강화한다 … 도미니카 신공항사업 수주 지원 [내부링크]

K-인프라 협력 강화한다 … 도미니카 신공항사업 수주 지원 16일부터 5일간 도미니카 출장단 파견, 고위급 면담 및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국토교통부가 10월 16일부터 10월 20일까지 인프라 협력 및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해 도미니카 공화국에 수주 지원단을 파견한다. 수주 지원단은 10월 17일에 도미니카 부통령과 공공사업부 장관 등과 릴레이 고위급 면담을 갖고 도미니카 정부의 최대 관심 사업인 페데르날레스 관광 단지 조성 사업과 신공항사업 등 인프라 협력과 연계하여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도 전개한다. 수주 지원단(한국공항공사·해외인프라개발공사·해외건설협회 포함)은 한국공항공사에서 추진하는 페데르날레스 신공항 건설관리사업(PMO) 수주를 위해 페루 친체로 공항 사업의 성공 사례와 투자 계획 등을 제시하여 정부 간(G2G) 계약 가능성을 높이고, 한국 기업의 사업 참여를 통한 양국 간 모범적인 인프라 협력 사례를 구축한다. 정부의 주요 역점 사업인 2030 부산 엑스

‘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 하위 법령 입법·행정 예고 진행 [내부링크]

‘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 하위 법령 입법·행정 예고 진행 법령 개정 이전에 공공택지 전매확인서 접수 등 사전 절차도 즉시 추진 이루어져 국토교통부는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위축된 주택 공급을 신속히 정상화하고 민간의 주택 사업 여건 개선을 위한 주요 8개 법령·훈령을 10월 17일부터 10월 18일 사이에 입법·행정 예고한다. 하위 법령·훈령 개정을 통해 공공택지 전매제한, 정비사업 신탁 방식 사업시행자 지정 요건, 가로주택 정비 사업 면적 요건 등이 완화되면 민간의 정체된 주택 건설 사업 재개와 사업 속도 제고가 이루어진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공공의 추가 물량 확보를 위한 토지 이용 효율화 기반을 구축하고, 민간 참여 사업의 사업비 조정 기준도 구체화할 예정이다. 특히, 역세권 소형 도시형 생활 주택 주차장 기준 완화와 청약 시 무주택 간주 기준 확대로 신속한 공급이 가능한 비(非)아파트 사업 여건도 개선한다. 공공택지 전매는 개정 즉시 완화된 기준으로 거래될

서울역사박물관,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lt;서울의 멋&gt; 전 개최 [내부링크]

서울역사박물관,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서울의 멋> 전 개최 10월 17일 헝가리 국립민족학박물관 기획 전시실에서 서울역사박물관 소장 복식류 및 장신구 등 유물 200여 점 전시 서울역사박물관은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국립민족학박물관에서 서울역사박물관 대표 소장 유물을 중심으로 서울의 의·주생활을 부다페스트 시민에게 소개하는 <서울의 멋>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22년 6~9월까지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 헝가리 국립민족학박물관 <나의 하루 이야기-헝가리에서 온 사진>전의 답방 전시이다. <서울의 멋>전시는 헝가리 국립민족학박물관 재개관 이후 처음 열리는 국제 교류전이다. 전시는 헝가리 국립민족학박물관의 요청으로 서울역사박물관의 소장 유물 중 서울의 의·주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의복과 장신구, 보자기 등의 멋스러운 유물들을 선별하여 전시한다. 아울러 한국 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협조로 이뤄진 현대 한복 작품 10점을 전시함으로써 한복의 현대적 계

2023년 대한건축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10월 개최 [내부링크]

2023년 대한건축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10월 개최 건축 분야를 총망라한 학술축제를 통해 소통과 교류의 장 열어, 최근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지는 학술교류의 장 ‘2023년 대한건축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가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정선 하이원에서 열린다. 대한건축학회가 주최하고 대한건축학회, 대한건축학회 강원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건축의 모든 분야가 함께하는 학술축제로, 우리나라의 건축 관련 전공자들의 논문발표와 각종 세미나 및 포럼을 통해 최근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지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추계학술발표대회는 <학술논문발표>, <개회식 및 특별강연>, <위원회 및 연구단 행사>, <공공기관세션>, <신진인재교류회>, <지회특별세미나>, <학생작품전>, <디지털건축대전>, <건축기술대전>, <학생사진공모전>, <3D프린팅경진대회> 및 <교류의 장 및 학술발표대회시상식> 등 건축 학술축제의 장이

삼성생명 세종빌딩 건설스토리북(에이앤뉴스) 출판 [내부링크]

삼성생명 세종빌딩 건설스토리북(에이앤뉴스) 출판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중심상업 및 업무지구 내에 연면적 13,764.30, 지하 3층, 지상 8층 규모로 새롭게 지어진 신축빌딩 삼성생명 세종빌딩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중심상업 및 업무지구 내에 연면적 13,764.30, 지하 3층, 지상 8층 규모로 새롭게 지어진 신축빌딩이다. 건물의 입면은 주변 경관과 조화로움을 추구해 인지성을 충분히 확보했다. 동측면은 40m BRT 도로 측면의 정면성을 고려하고 전통창호인 띠살창의 수직 패턴을 적용했다. 반대편 서측면은 건폐율과 추후 증축을 고려해 리듬감 있는 매스로 계획했다. 배치는 대지의 활용도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중심형 코어로 계획했고, BRT의 접근성을 고려하고 경제성과 건폐율을 확보한 저층부로 계획했다. 또한 업무 공간의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추후 증축을 고려해 중·상층부를 계획했다. 내부 공간은 기둥을 최소화해 업무시설의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고, 옥상 정원을 조성하여 쾌적한 휴게

비케이스튜디오 건축스토리북 에이앤뉴스 출판 [내부링크]

비케이스튜디오 건축스토리북 에이앤뉴스 출판 창조적인 예술과 기술의 결합을 통해 더 나은 음악의 혁신을 구축하는 비케이스튜디오 ‘LATS Studio’ 음악 공간 산책, “비케이앤미디어의 LATS Studio를 통해 한국적 Atmos 사운드를 세계의 기준으로 자리 잡게 할 것” 서울시 강남구 헌릉로 은곡마을에 국내 최고 수준의 음악 스튜디오인 비케이앤미디어의 LATS Studio가 새롭게 들어섰다. 건물은 연면적 594.09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내부 시설은 믹싱, 녹음실, 마스터링, 로비, 편집실, 사무실, 루프탑 등으로 꾸며진 독특한 음악 공간이다. 모든 소리를 예술로 바꿀 수 있는 비케이앤미디어의 LATS 스튜디오는 스테레오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뿐만 아니라 돌비 애트모스 포맷의 모든 작업을 처리할 수 있으며, 라이브 스트리밍 시스템까지 갖춘 프로페셔널 스튜디오로 정평이 나있다. BK그룹 장병권 회장은 “음악은 우리 삶의 소중한 부분으로써 여러 사람들과 감정적인 소통

춘천 소양로에 '더샵 소양스타리버' 들어선다 [내부링크]

춘천 소양로에 '더샵 소양스타리버' 들어선다 지상 최고 26층, 11개동, 전용면적 39~112 총 1039가구 중 855가구로 지어져 춘천소양촉진2구역재건축정비사업으로 춘천시 소양로2가 7-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더샵 소양스타리버’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11개동, 전용 39~112, 총 1,039가구 규모로 조성한다. 타입별로는 39 40가구 59 358가구 75A 72가구 75B 150가구 84A 109가구 84B 87가구 84C 18가구 112 21가구로 소형 타입부터 대형 타입까지 폭넓게 구성되어 있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을 고려해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입주민들의 삶의 질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커뮤니티 시설을 특화했다. 춘천 시내와 의암호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 커뮤니티를 비롯해 스포츠존(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 에듀존(독서실 및 키즈클럽 등), 퍼블릭존(어린이집, 시니어하우스 등), 컬쳐존(블록카페, 코인세탁실 등) 등 커뮤니티 시설을 다

(사)건축성능원과 (사)한국주택관리협회 건축물의 관리 선진화와 시설물 성능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식 개최 [내부링크]

(사)건축성능원과 (사)한국주택관리협회 건축물의 관리 선진화와 시설물 성능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식 개최 주택관리에 관한 연구, 교육을 비롯한 제도 개선 등에 함께 노력, 주택관리 산업의 선진화와 주택 성능의 비약적 개선이 이루어질 것, 건축물의 장수명화와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해 주택관리의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 (사)건축성능원과 (사)한국주택관리협회가 지난 10월 25일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테크노큐브동에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사단법인 건축성능원과 사단법인 한국주택관리협회가 지난 10월 25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테크노큐브동 12층에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업무 협력을 통해 공동주택 장수명화 및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 등 건축물의 관리 선진화와 국민 생활 안전을 위한 시설물 성능 향상을 위해 공동의 노력과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사)건축성능원에서 강부성 이사장을 비롯해 정환목 원장, 김재성 센터

도시인프라 최고의 전문기관인 (사)도시인프라정책연구원과 건축성능 대표 인증기관인 (사)건축성능원 업무협약 체결 [내부링크]

도시인프라 최고의 전문기관인 (사)도시인프라정책연구원과 건축성능 대표 인증기관인 (사)건축성능원 업무협약 체결 “건축과 도시 인프라의 성능을 함께 연구하고, 제도를 개선하는 데 힘을 모아 보다 좋은 성능의 건축과 도시 인프라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 도시·건축의 안전과 성능에 대해 함께 연구하고 생산적인 정책 제안을 위한 협업 관계를 적극 모색, ‘다중이용 건축물의 성능 확보를 위한 제도화 추진’ 기대 (사)도시인프라정책연구원과 (사)건축성능원이 10월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도시인프라정책연구원과 (사)건축성능원 업무협약이 지난 10월 23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테크노큐브동 12층에서 마련됐다. 협약 체결후 악수를 나누고 있는 건축성능원의 강부성 이사장(오른쪽)과 도시인프라정책연구원의 유병률 이사(오른쪽) 협약식에서 건축성능원의 강부성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도시인프라정책연구원과 (사)건축성능원이 업무협약을 통하여, 더욱 폭넓은 건축성능을 구현할 수 있게

두산건설 ‘2023 굿 디자인 어워드’ 3개 부문 GD마크 획득 [내부링크]

두산건설 ‘2023 굿 디자인 어워드’ 3개 부문 GD마크 획득 두산건설, 소비자의 눈높이와 니즈를 반영한 상품 개발 착수 두산건설은 ‘2023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주택 브랜드 관련 3개의 응모작이 GD(굿 디자인) 마크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굿 디자인으로 선정된 작품은 안양 두산위브 더 아티움 아트월 ‘일월오봉도’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물놀이 시설 ‘서핑고래 조합놀이대’ 안양 두산위브 더 아티움 놀이시설 ‘큐브 조합놀이대’이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선정된 상품에는 정부가 인정하는 공신력 있는 굿 디자인 (GD) 마크를 사용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안양 두산위브 더 아티움 아트월 ‘일월오봉도 ’ 일월오봉도는 다섯 개의 산봉우리가 있는 그림으로 조선시대의 일월오봉도를 현대의 건축 자재를 활용해 재해석한 작품이다. 기존의 민화를 벽체로 옮

세계인이 사랑하는 K-POP을 디자인으로 엮다, ‘디자인 드림 랜드’ K-POP 디자인 전시 개최 [내부링크]

세계인이 사랑하는 K-POP을 디자인으로 엮다, ‘디자인 드림 랜드’ K-POP 디자인 전시 개최 K-POP에 디자인적 요소들을 접목한 새로운 시도의 전시, 9월 22일 DDP 디자인랩 3층에서 진행 한류 열풍을 선도하고 있는 K-POP에 디자인, 패션, 일러스트 작품 등 다양한 시각적 요소를 접목한 ‘Design Dream Land: Fall in K-POP(이하 디자인 드림 랜드)’ 전시가 오는 9월 22일부터 DDP 디자인랩 3층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K-POP의 성장 과정을 소개하는 공간을 시작으로 aespa(에스파), EXO(엑소), NCT(엔시티), 소녀시대 등 K-POP 아티스트들의 의상과 앨범 콘셉트 등에서 영감을 받은 콘텐츠를 전시하는 공간까지 다양하다. 신모래 일러스트레이터 대표 전시 작품 (사진=서울특별시) 신기루 작가 대표 전시 작품 (사진=서울특별시) 패션 브랜드 SUN WOO(선우) 대표 전시 작품 (사진=서울특별시) 홍원표 팝 아티스트 대표 전시 작품

서울시, 신속 통합 4차 민간 재개발 후보지 1곳 선정, 신속 통합 기획을 통한 정비 계획 수립 [내부링크]

서울시, 신속 통합 4차 민간 재개발 후보지 1곳 선정, 신속 통합 기획을 통한 정비 계획 수립 침수 위험 있는 반지하 주택 밀집 지역, 노후 주거지, 사업 구역 여건 등 고려 서울시는 21일, 4차 신속 통합 기획 민간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후보지 1곳을 선정했다. 연 1회 추진하던 신속 통합 기획 민간 재개발 후보지 선정 방식을 올해 5월, 수시 신청 및 매월 선정 방식으로 전환 발표에 따른 것으로 이번에 선정된 후보지를 포함하여 신속 통합 기획 민간 재개발 후보지는 총 49곳이 됐다. 연번 자치구 구역명(위치) 현 황 구역면적() 1 서대문구 홍제동 267-1일대 제2종일반(7층) 3종일반 28,270 신속 통합 기획 주택 재개발 4차 후보지 선정 결과 (자료=서울특별시) 후보지 선정 심의는 ’23년 8월까지 자치구에서 서울시로 추천한 주민 신청 구역 중 최종심의 요청된 곳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선정 기준(안)에 따른 정량 평가 점수와 구역 특성, 주민 동향(

올해 스마트건설 강소 기업 20곳 선정… 스마트건설 이끌어 갈 강소 기업 키운다 [내부링크]

올해 스마트건설 강소 기업 20곳 선정… 스마트건설 이끌어 갈 강소 기업 키운다 선정 이후 스마트 강소 기업 역량 강화, 금융 지원, 시장 진입 등 전방위적 지원 검토 국토교통부는 스마트건설 생태계 육성의 일환으로 스마트건설 혁신을 이끌 강소 기업을 선정하고 전방위적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스마트건설 강소 기업 선정은 건설 산업 체질 개선 및 창업 증진을 올해 처음 추진되었으며, 7월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4주간 공개 모집한 결과 총 62개 기업이 신청하여 서면 평가·심층 평가를 통해 20개 기업을 선정했다. BIM, OSC, 건설 자동화, 디지털 센싱, 스마트 안전, 빅 데이터 플랫폼 등 다양한 스마트건설 분야의 기업들을 선정했으며, 특히 20개 선정 기업 중 안전 관련 기업이 50%에 달하는 등 최근 건설 안전에 대한 기업들의 높은 관심도를 보여주었다. 또한, 스마트건설이 기존 건설 기술에 인공지능(AI), 로봇, 디지털화 등 다양한 기술 간의 융·복합을 지향하는 새

DL이앤씨,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 등급 4년 연속 선정 [내부링크]

DL이앤씨,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 등급 4년 연속 선정 협력사 상생 노력과 동반성장 수준 평가..가장 높은 등급 받아, “업계 최고 수준의 동반성장 프로그램 지속 운영해 나갈 것” DL이앤씨 디타워 돈의문 사옥 DL이앤씨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가 기업 간 상생 촉진을 목적으로 국내 대기업의 협력사 상생 노력과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다. 평가 결과는 매년 발표하며,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급으로 나뉜다. 대기업과 중견기업 214곳을 대상으로 한 올해 평가에서 DL이앤씨는 40개 기업과 함께 가장 높은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DL이앤씨는 공정한 하도급 거래 문화 확립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배포하는 표준하도급계약서를 100% 적용 중이다. 또한 건설업계 최초로 ‘선 계약 - 후 보증’ 방식으로 계약 프로세스를 변경해 서면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연계 클래식 공연 &lt;MMCA 라이브 x 화음 畵音&gt; 개최 [내부링크]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연계 클래식 공연 <MMCA 라이브 x 화음 畵音> 개최 화음챔버오케스트라와 협업 김성기, 임지선, 이재구, 장성진 작곡가 참여 국립현대미술관(MMCA)이 《MMCA 현대차 시리즈 2023: 정연두-백년 여행기》 전시와 연계한 온·오프라인 공연 <MMCA 라이브 x 화음 畵音>을 개최한다. 본 공연은 10월 4일과 11일 양일간 오후 7시 서울관 5전시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MMCA 라이브>는 공연 현장에 관람객을 초대하여 라이브를 진행하고, 이후 국립현대미술관 유튜브 채널에서 촬영 영상을 중계하는 온·오프라인 공연 형태로 새롭게 선보인다. 동시에 《MMCA 현대차 시리즈 2023: 정연두-백년 여행기》전과 연계하여, 미술과 음악의 만남을 추구하는 화음챔버오케스트라와 협업한다. 공연은 정연두 작가의 신작 <날의 벽>에 영감을 받아 작곡된 4개의 창작곡을 클래식 악기 독주로 초연된다. 첫 곡은 이재구 작곡가의 <생동하는 분자들의 외침>을 비올리스트 에르완 리샤가

아모레퍼시픽, 데이비드 치퍼필드 초청 강연 개최 [내부링크]

아모레퍼시픽, 데이비드 치퍼필드 초청 강연 개최 데이비드 치퍼필드 2023 프리츠커상 수상 기념, 25일 용산 본사에서 유현준 교수와의 대담으로 진행 아모레퍼시픽이 용산 본사를 설계한 2023년 프리츠커상 수상자 데이비드 치퍼필드(David Chipperfield)의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데이비드 치퍼필드의 2023년 프리츠커상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강연을 기획했으며, 이번 강연은 9월 25일 오후 아모레퍼시픽 용산 본사 내 '아모레홀'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강연은 유명 건축가인 유현준 교수와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되어 흥미를 더했다. 현장에는 국내 건축계의 주요 인사 및 일반인 고객,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등 총 4백여 명이 함께 자리했다. 이번 강연에서 데이비드 치퍼필드는 자신의 건축 철학 및 아모레퍼시픽 본사 설계의 의도를 설명했다. 특히 그는 "나는 평소 한국 도자기가 세계 문화의 걸작이라고 생각했다. 그 가운데서도 백자 달항아리는 아모레퍼시픽 본사 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용 축제, ‘제44회 서울무용제’ 11월 개최 [내부링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용 축제, ‘제44회 서울무용제’ 11월 개최 10월 2일~10월 31일,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민 참여형 콘텐츠 ‘4마리 백조 페스티벌_춤추는 릴스완’ 진행 대중들의 무용 예술 향유 확대를 위한 축제, <제44회 서울무용제>가 11월에 개최한다. 대한무용협회가 주최하고 서울무용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44회 서울무용제>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하는 대표적 시민 참여형 콘텐츠 “4마리 백조 페스티벌_춤추는 릴스완”으로 뜨거운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4마리 백조 페스티벌_춤추는 릴스완’은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중 한 부분인 Pas de Quatre를 이용하여 4인 1팀이 되어 4마리 백조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90초 이내의 영상을 인스타그램 릴스(Reels)에 업로드하는 형식이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참여 가능한 페스티벌이다. ‘4마리 백조 페스티벌_춤추는 릴스완’은 10월 2일~10월 31일까지 접수를 진행하며 11월 6일에 영상의 조회수와 좋

검단신도시 내에 들어선 쾌적하고 안전한 우미린 파크뷰 1,2단지 들여다보기 [내부링크]

검단신도시 내에 들어선 쾌적하고 안전한 우미린 파크뷰 1,2단지 들여다보기 지하 2층, 지상 25층, 2개 단지 1,080가구,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남향 위주의 배치 돋보여,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로 꾸며져 인천 검단신도시 택지개발지구 내에 우미건설에서 시공하고 에이앤유디자인그룹에서 설계한 우미린 파크뷰가 들어섰다. '인천 서구 당하동 일대에 1,2 단지로 들어선 우미린 파크뷰는 계양천, 대보천과 이음1로가 에워싸고 그 안쪽에 다소곳이 AA8블록(1단지), AB1블록(2단지)로 1단지 370가구, 2단지 810가구, 총 1,180가구로 꾸며졌다. 단지별 규모로 본다면, 이음2로를 경계면으로 1단지(AA8블록)가 지하 2층~지상 25층 4개 동이고, 59 257가구, 84 113가구이며, 2단지(AB1블록)는 지하 2층~지상 25층 8개 동으로 59 545가구, 84 265가구로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우미린 파크뷰의 단지 특징은 전 세대가

“위기의 건설 산업 어떻게 치유할 것인가?”에 대한 전문가 단체들의 진지한 논의와 합리적인 해법 찾기 [내부링크]

“위기의 건설 산업 어떻게 치유할 것인가?”에 대한 전문가 단체들의 진지한 논의와 해법 찾기 건설 산업의 혁신을 위해 12개의 주제별로 최고의 전문가들이 전문분야별 혁신 방안을 제안, 국회, 정부, 공공기관, 전문단체, 전문가가 함께 건설 산업을 선진화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 “건설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고, 투명한 건설업계를 만들기 위한 공감대 형성에 많은 발전이 있길 기대, 모든 국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대한민국으로 거듭나야 할 것” 위기의 건설 산업 어떻게 치유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10월 12일 건설산업 현황 진단과 혁신 방안 전문가 간담회가 마련됐다. “위기의 건설 산업 어떻게 치유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 해법을 찾으려고 전문가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건축산업진흥원, (사)건축성능원, (사)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 (사)한국건설안전학회, (사)한국건축정책학회,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 서울과학기술

흑석3구역 재개발사업으로 지어진 흑석자이 디자인 살펴보기 [내부링크]

흑석3구역 재개발사업으로 지어진 흑석자이 Heukseok Xi 공간 들여다보기 지하 5층, 지상 6~20층에 26개동, 1,772세대, 전용면적 39~120로 지어진 대규모 아파트 단지, 엘리시안가든을 비롯해 자이펀그라운드, 갤리리 가든 등 예술과 자연을 결합한 조경시설 돋보여 서울 동작구 서달로에 들어선 흑석 자이는 지하 5층, 지상 6~20층에 26개동, 1,772세대, 전용면적 39~120로 지어진 대규모 아파트 단지이다. 동작구 흑석3구역 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탄생한 흑석 자이는 2005년부터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되어 총 11개 구역으로 나누어 재개발하고 있는 흑석뉴타운 내에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단지의 특색을 높이기 위해 시공사인 GS건설은 일부 세대에는 개방형 발코니가 적용하고, 층간 소음 저감에 효과적인 층간 차음제가 적용해 효율성을 높였다. 여기에 더해 에너지 절약을 위해 신재생 에너지 반영 및 시스템 창호 등 단열에 효과적인 설계를 반영했다. 단지에 적용한 조

서울의 상징인 광화문광장의 역사성을 회복한 광화문 월대 복원 완료 [내부링크]

서울의 상징인 광화문광장의 역사성을 회복한 광화문 월대 복원 완료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을 통해 광화문 월대 복원 및 월대마당 조성 마무리…역사성 강화한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완료 서울시와 문화재청이 지난 15일 ‘광화문 월대 새길맞이’ 행사를 개최해 광화문 월대 및 주변부 광장을 공개하고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8월 발굴 조사로 시작된 광화문 월대 복원은 광장의 역사성을 강화할 핵심 사업으로 서울시와 문화재청이 함께 완성했다. 광화문광장 구성 (사진=서울특별시) 이번 사업으로 일제강점기에 훼손되었던 월대와 육조거리를 복원한 광화문광장은 역사 문화 스토리텔링 기반의 즐길 거리와 광장 주변과 연계한 문화·야경 콘텐츠 등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한다. 재구조화 과정에서 발굴된 우물과 문지는 노출 전시하여 육조거리의 흔적을 살렸으며, 과거 사헌부의 문 터에는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발굴한 매장 문화재를 관람할 수 있는 전시장을 조성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광화

돈화문로, 국악으로 통하다! ‘2023 서울국악축제’ 개최 [내부링크]

돈화문로, 국악으로 통하다! ‘2023 서울국악축제’ 개최 10월 13일부터 14일, 2일간 창덕궁 앞 돈화문로·돈화문국악당에서 전통 문화 축제 함께 열려 서울시는 10월 13일부터 14일, 2일간 ‘2023 서울국악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창덕궁 돈화문 앞 국악로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지난 10월 14일 오후 7시부터 펼쳐지는 서울국악축제 대표 공연 ‘가·무·악·희(歌舞樂戱)’는 이석원의 승무로 시작해 이태백, 김혜란, 김묘선 등의 국악인들과 그 제자들이 함께하는 협업 무대를 마련했으며, 유희스카의 공연이 마무리를 장식한다. ‘2023 서울국악축제’ 행사장 안내도 (사진=서울특별시) 아울러, 서울돈화문국악당 국악마당(야외마당)에서는 축제기간 동안 신진국악인들의 거리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그 밖에도, ‘돈화문로 국악이야기’ 전시도 준비되어 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국악인들의 초상과 함께 국악인들이 무대 아래에서 생생하게 전하는 국

자연을 담고 문화를 누리는 2024 수성국제비엔날레 [내부링크]

자연을 담고 문화를 누리는 2024 수성국제비엔날레 관계성의 들판(Relational Fields), 예술적 건축 작품을 쌓아 도시 집객력을 높이고 차별화된 유일성을 확보하는 문화 행사로 출발 대구 수성구 일대에 2024 수성국제비엔날레가 마련된다. 수성국제비엔날레는 예술적 건축 작품을 쌓아 도시 집객력을 높이고 차별화된 유일성을 확보하고 ‘사람이 경제’, ‘문화예술이 산업’이란 모토로 미래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관계성의 들판(Relational Fields)을 주제로 진행되는 수성국제비엔날레는 자연을 담고 문화를 누린다는 부제로 조경과 건축의 얽힘을 통한 협업으로 확장된 창작영역 속에서 인공과 야생, 자연과 사물이 하나의 생태계를 이루는 새로운 유형의 장소들을 엮어내고자 한다. 사업 대상지 및 참여 작가로는 건축/조경부문에 수성못 수상 공연장과 수성못 스카이 브리지, 망월지 생태교육관 및 야생초화원, 금호강 생태전망대 등지에서 미국, 독일, 한

2023 한국건축가협회상에 멍때림채플, 스믜집, 엑셈 마곡 연구소, 오동 숲속도서관, 유동룡미술관, 콘크리트월, 포레스트에지 선정, 엄덕문건축상에 METABOX 수상 [내부링크]

2023 한국건축가협회상에 멍때림채플, 스믜집, 엑셈 마곡 연구소, 오동 숲속도서관, 유동룡미술관, 콘크리트월, 포레스트에지 선정, 엄덕문건축상에 METABOX 수상 사회 발전과 인간 생활환경 창조에 기여하고, 건축적·기술적·문화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건축 창작물 선정 한국건축가협회가 주최하는 2023 한국건축가협회상에 최종 7개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한국건축가협회 건축상은 크게 3개 부문으로 한국건축가협회상, 한국건축가협회 특별상(초평건축상, 엄덕문건축상, 천병옥건축상), 한국건축가협회 골드메달이 시행된다. 건축가의 창작 활동이 사회 발전과 인간 생활환경 창조에 기여하고, 건축적·기술적·문화적인 성과를 이룩하는 과정에서 건축가의 노력 및 이에 협력한 건축주, 시공자들의 공로를 정당하게 평가해 시상하는 한국건축가협회상은 1979년에 제정되어 건축가, 건축주, 시공자에서 수여한다. 협회상 심사위원은 최명철(주.단우건축사사무소) 위원장을 비롯해 인의식(건축사사무소 연미건축), 김동진((

뷰티를 넘어 첨단 라이프스타일까지 … 서울뷰티위크 개막 [내부링크]

뷰티를 넘어 첨단 라이프스타일까지 … 서울뷰티위크 개막 9월 21일~24일, 4일간 서울의 첨단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서울뷰티위크 개막 K-뷰티를 선도하는 대·중견기업과 유망 뷰티 중소 뷰티기업 100여개사가 DDP에서 뷰티,패션,리빙테크와 결합한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2023 서울뷰티위크- The Lifestyle Seoul’는 첨단 기술과 산업계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로, 작년 서울뷰티위크의 2배 이상 확장된 규모로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한다. 전시회는 총 4개의 콘셉트로 진행한다. ‘첨단기업관(아트홀1관)’에서는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등 27개 대·중견 기업이 참여해 뷰티 최신 트렌드와 첨단 기술을 선보인다. ‘중소기업관(아트홀2관)’은 뷰티뿐만 아니라 패션·리빙·푸드 유망 중소 기업들이 참여하고, 유기농, 비건과 같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현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서울 특

DL이앤씨, BIM 앞세워 ‘스마트 건설’ 선도한다 [내부링크]

DL이앤씨, BIM 앞세워 ‘스마트 건설’ 선도한다 건설업계 이끌며 BIM 확산 방안 논의, 혁신 주도 역할 맡아, 정확한 원가 관리는 물론 설계 품질을 높이고 시공 오차를 줄이는 데 BIM을 적극 활용 DL이앤씨가 ‘스마트건설’ 분야에서 ‘건설 정보 모델링(BIM :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술을 앞세워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DL이앤씨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BIM 기술위원회’ 킥오프(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DL이앤씨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건설기술연구원, 빌딩스마트협회 및 회원사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BIM 기술위원회’킥오프(Kick Off)'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L이앤씨)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는 지난 7월 국토부가 스마트건설 기술의 개발부터 실증, 확산에 이르기까지 기

HDC현대산업개발, 수원센트럴아이파크자이 '아이파크 워터 오브제‘, 2023년 우수디자인(GD) 상품 선정 [내부링크]

HDC현대산업개발, 수원센트럴아이파크자이 '아이파크 워터 오브제‘, 2023년 우수디자인(GD) 상품 선정 자연의 편안함과 도시의 세련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조경 선보여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어워드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선보인 수원센트럴아이파크자이의 ’아이파크 워터 오브제(IPARK WATER OBJET)‘를 2023년 우수디자인(GD) 상품으로 선정했다. ’아이파크 워터 오브제‘는 물과 화강석을 사용해 유연한 흐름의 연출을 표현했으며, 변화되고 차별화된 공간 연출을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새로운 형태를 관찰할 수 있는 공간을 디자인했다. 이와 함께 데크로드를 연결해 단순히 바라만 보는 경관이 아닌, 흐름 속에 섞여 여유로움을 느끼며 사색할 수 있는 공간을 연출한 점이 특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조경 디자인 핵심은 단지별 차별성이다. 지역의 맥락을 살리는 조경 콘셉트로 단지별 독창성을 발휘하고 있다. 주거 단지에서 외부 공간을

폐교를 리모델링한 ‘청년 공유 주거 시설’, ‘2023 서울시 청년 정책 콘테스트’ 대상 선정 [내부링크]

폐교를 리모델링한 ‘청년 공유 주거 시설’, ‘2023 서울시 청년 정책 콘테스트’ 대상 선정 결승 진출 3개팀 아이디어는 심화·발전 과정 거쳐 서울시 정책으로 도입 예정 오세훈 서울시장과 대상을 수상한 ‘그루터기’ 팀 (사진=서울특별시) 서울시가 올해로 3회를 맞이한 ‘2023 서울 청년 정책 콘테스트’ 작품 중 대망의 1위를 발표했다. 서울시는 ‘2023 서울 청년 정책 콘테스트’의 “내가 청년 서울시장이다” 결승전을 개최하고, 대상 아이디어에 ‘폐교 건물을 청년 공유 주거 시설로 리모델링’ 제안을 선정했다. 이번 결승전은 예전과 달리 경쟁에서 벗어나 5명의 패널이 제안 내용과 관련된 영상(다큐)를 함께 시청한 후 제안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패널로는 오세훈 서울시장, 조정식 아나운서 등이 참여하였으며, 패널의 공감을 가장 많이 받은 제안이 대상 아이디어로 선정되었다. 대상 아이디어를 제안한 ‘그루터기’는 실제 고민했던 주거 문제의 해결 방안으로

서울시, 잠실에 첨단 돔 구장… 세계적 수준 '스포츠·마이스 복합 단지' 만든다 [내부링크]

서울시, 잠실에 첨단 돔 구장… 세계적 수준 '스포츠·마이스 복합 단지' 만든다 로저스센터, 최신 수요 반영한 시설 개선 중… ‘잠실’에 3만석 돔구장·11만 전시 컨벤션 잠실 스포츠·MICE 복합 공간 조성 사업(안) 조감도 (사진=서울특별시) 이제 한국에서도 메이저리그에 버금가는 첨단 구장에서 야구 경기를 볼 수 있는 공간이 들어선다. 서울시가 ‘잠실’에 돔 구장을 포함하여 세계적 수준의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 단지’와 함께 한강과 연계한 수변 생태 문화 공간을 조성한다. 시는 관계자 협의 및 검토를 거쳐 잠실 돔 구장 단지 배치 계획을 확정하였으며, 시설별 설계를 구체화 중이다. 잠실 스포츠·MICE 복합 공간 조성 사업(안) 단지 배치도 (사진=서울특별시) 잠실 돔 구장(안) 단면도 (사진=서울특별시) 잠실 돔 구장(안) 실내 조감도 (사진=서울특별시) 북미 출장 중인 오세훈 시장은 9월 16일 오후(현지 시간), ‘토론토 로저스센터(Rogers Centre)’를 방

서울시·대림문화재단, 공원 내 다양한 예술 공간 조성위해 맞손 [내부링크]

서울시·대림문화재단, 공원 내 다양한 예술 공간 조성위해 맞손 협약 후 향후 5년간 여가 활성화를 위한 문화 예술 프로젝트 협력 사업 추진 서울시-대림문화재단 업무 협약식 (사진=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와 재단법인 대림문화재단이 서울의 공원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문화 예술 프로젝트 협력을 추진하는 업무협약(MOU)을 9월 18일에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재단법인 대림문화재단의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실내 미술관에서 볼 수 있었던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생활 속 공원에서 누구나 쉽게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협약이다. 양 기관은 2027년까지 5년간 매년 논의를 거쳐 서울시는 서울의 공원 내 예술 공간을 조성할 장소를 제공하고, 대림문화재단은 파빌리온, 설치 미술 등 다양한 형태의 예술 작품을 설치하며, 전시 작품과 관련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시민들이 예술을 더욱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예술 공간 조성 시에는 국내외 활동 중인 작가 및 공모를 통해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통해 미국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명작을 접하다 [내부링크]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통해 미국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명작을 접하다 전세계 유명 미술관과 갤러리가 소장한 2300여점의 작품을 4K 화질로 감상할 수 있어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세계적인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Metropolitan Museum of Art)’의 명작을 선보인다. 이번 삼성 아트 스토어 시리즈는 삼성전자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의 ‘사이프러스가 있는 밀밭(Wheat Field with Cypresses)’, ‘에드가 드가(Edgar Degas)’의 ‘무대 위의 발레 리허설(The Rehearsal of the Ballet Onstage)’, ‘앙리 루소(Henri Rousseau)’의 ‘사자의 식사(The Repast of the Lion)’ 등 세계적인 명작 38점이다. 아트 콘텐츠 구독 서비스로 출발한 삼성 아트 스토어는 세계적

건축성능원, 공동주택 시설물 유지관리 선진화 방안에 대한 세미나 개최 [내부링크]

건축성능원, '공동주택 시설물 유지관리 선진화 방안'에 대한 세미나 개최 우리나라 공동주택 시설물 유지관리와 관리업무의 현황과 문제, 향후 운영의 선진화 방안 등이 발제 부각, ‘공동주택 시설물 유지관리 선진화 방안’에 대한 의미 있는 대안 및 실천 방안 제시해 현행 공동주택 시설물유지관리 시스템이 낙후되어, 공동주택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유지관리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입주민의 불편과 불만이 고조되고 있으며 과태료와 중대재해처벌법 등으로 공동주택 관리업무는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 이런 현실에서 (사)건축성능원이 9월 13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테크노큐브동 12층 큐브홀에서 공동주택 시설물 유지관리 선진화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과기대 주택도시대학원, 건축성능원,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한국주택관리협회, 한국주거학회, 한국건축정책학회, 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국내 공동주택 유지관리체계의 현황 분석과 문제

서울시, '한강 리버버스' 닻 올린다… 내년 9월 운항 목표로 추진 [내부링크]

서울시, '한강 리버버스' 닻 올린다… 내년 9월 운항 목표로 추진 9월 4일 서울시-이랜드그룹 ‘한강 리버버스 사업 추진 공동협력 협약’ 체결, 서울 주요 지역 연결 노선, 복수 노선 운영 검토 서울시가 한강을 무대로 한 수상교통 시대를 활짝 연다. 서울시에서 시내 주요 주거·업무·관광 지역을 연결하는 동시에 아라한강갑문에서 여의도까지 30분 이내에 도착하는 ‘한강 리버버스’가 내년 9월 운항을 목표로 본격 추진한다. 리버버스는 한 번에 2백 명 가량이 탑승할 수 있어 수송력 측면에서 효율적일 뿐만 아니라 육로를 이용하는 버스 대비 이동 시간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어 대중교통 혼잡을 완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현재 한강 리버버스 선착장을 ‘아라한강갑문~여의도’ 노선에 조성하는 등 복수의 노선 운영을 검토 중이며, 기존 육상 대중교통인 버스·지하철 등과 동일하게 하나의 교통카드로 결제하고 환승할인도 가능하도록 관련 기관과 협의한다. 이와 관련해 시는 9월 4일

올해의 좋은 간판은?…서울시, 좋은간판 공모전 수상작 발표 [내부링크]

올해의 좋은 간판은?…서울시, 좋은간판 공모전 수상작 발표 수상작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 서울시 간판 개선 사업 등에 활용 서울시가 올해 ‘좋은간판 공모전’에서 3개 분야 19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는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과 쾌적한 도시 경관 조성을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시민과 함께하는 ‘좋은간판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좋은간판, 창작간판, 간판개선지역 3개 분야에서 총 269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시는 예비, 본, 현장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도시 경관과 조화를 이루며 개성 있고 창의성이 뛰어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동시에 옥외광고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을 통해 심미성, 창의성, 한글성, 경제성, 안정성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좋은간판 공모전 좋은간판 부문 대상작 ‘한술상’, 창작간판 부문 대상작 ‘바람불면’ (사진=서울특별시) 좋은간판 공모전 좋은간판 부문 최우수상작

서울시, ‘한강노을즐김터’ 설계 공모 당선작 ‘SEOUL MY NOEUL’ 발표 [내부링크]

서울시, ‘한강노을즐김터’ 설계 공모 당선작 ‘SEOUL MY NOEUL’ 발표 7월 5일부터 8월 22일까지 실시하여 45개 공모안 접수, 시민의 눈높이 반영하여 심사 서울시가 노을과 한강이 어우러지는 색다른 한강을 누리기 위한 ‘한강노을즐김터’ 설계 공모 당선작을 공개했다. 5일 서울시는 한강변 노을 특화 공간 조성을 위해 7월 5일부터 8월 22일까지 ‘한강노을즐김터’ 설계 공모를 진행하고 당선작을 발표하였다. 이번 공모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름답고 다채로운 한강 노을을 활용해 도시와 한강이 어우러지는 국제적인 감성 조망 명소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 담겨있으며, 지난해 시민 사진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노을 명소 2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심사는 지난해 시민 사진 공모전 수상자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시민이 발굴한 명소를 시민의 눈높이에서 작품을 직접 선정했다. 시에서는 이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와 취향을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공모 당선작 “S

유빈댄스 이나현 안무가 신작 &lt;감각자료 Sense Datum&gt; 무대에 오른다 [내부링크]

유빈댄스 이나현 안무가 신작 <감각자료 Sense Datum> 무대에 오른다 규정하기 이전에 느끼고 사유하고 변화하는 몸의 감각 그대로 보여주고자, ‘춤’ 그 자체의 운동성과 통제력을 원초적인 형태로 발휘 서울세계무용축제 SIDance2023 국내 초청, 감각적 비쥬얼아티스트 BAKI, 재즈피아니스트 허대욱과 첫 호흡 맞춰, 류진욱, 강요섭, 이지영 등 9명의 무용수의 유기적 연결 돋보여 유빈댄스가 ‘감각’을 주제로 9월 14일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안무가 이나현(현 전북대학교 무용학과 교수)과 SIDance(서울세계무용축제)가 공동주최하는 신작 <감각자료 Sense Datum>를 통해서다. 이나현 안무가의 2023 신작 <감각자료>는 감정이나 의미전달이 아닌 감각자료가 춤의 출발점이라는 지점에서 시작되어, 춤의 운동성과 통제력을 원초적인 형태로 발휘하는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나현 안무가 특유의 유려한 표현과 예측하기 어려운 감각적 움직임이 절제된 무대연출을

여의도공원 도심문화공원 재편의 시작, [가칭]제2세종문화회관 디자인공모 대시민 포럼 개최 [내부링크]

여의도공원 도심문화공원 재편의 시작, [가칭]제2세종문화회관 디자인공모 대시민 포럼 개최 9월 8일 서울시 신청사에서 (가칭)제2세종문화회관 디자인공모전 대시민 포럼 개최 디자인 공모에 당선된 국내외 전문가 5팀이 제안한 디자인 작품 설명 및 질의응답 ‘(가칭)제2세종문화회관’이 여의도공원·한강과 어우러져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된다. 국내외 건축가들이 여의도공원 및 한강일대를 직접 답사하며 구상한 ‘(가칭)제2세종문화회관’의 디자인공모 대시민 포럼이 9월 8일 오후 3시 30분,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앞서 시는 서울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과 수변랜드마크를 만들기위해 ‘(가칭)제2세종문화회관 기획 디자인 공모’를 진행하였다. 이후 심사를 거쳐 5개의 작품을 선정하였고, 선정된 작품을 오는 8일 대시민 포럼에서 공개한다. 공개되는 선정작품은 정영균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Jean-Pierre Dürig “Durig AG” 오호근 “디자인캠프문박디엠피” Pat

오세훈 시장, 피터 젝(Peter Zec) 레드닷 회장과 도시 경쟁력 높이는 디자인 도시 논의 [내부링크]

오세훈 시장, 피터 젝(Peter Zec) 레드닷 회장과 도시 경쟁력 높이는 디자인 도시 논의 전 세계에 서울의 디자인 정체성 알리고, 브랜딩해 ‘디자인 도시’ 주도권 확보할 것 9월 8일, 오세훈 시장과 레드 닷의 피터 젝(Peter Zec) 회장이 ‘디자인 도시 서울’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모습 (사진=서울특별시) 오세훈 시장이 9월 8일,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는 레드 닷의 피터 젝(Peter Zec) 회장을 만나 ‘디자인 도시 서울’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오세훈 시장과 피터 젝(Peter Zec) 레드닷 회장의 만남은 2009년 이후 14년 만이다. 당시 ‘디자인 서울 1.0’을 수립하며 다양한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피터 젝(Peter Zec) 레드닷 회장은 “전 세계 도시들이 제공하고 있는 공공서비스도 디자인에 따라서 서비스의 질이 달라진다. 서비스의 질이 달라져야 사람들이 몰려드는 도시가 되는 것”이라며, “서울이 가진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9월 11일부터 도정법 개정안 입법 예고… 역세권 뉴:홈 공급 위한 제도 마련 본격화 [내부링크]

9월 11일부터 도정법 개정안 입법 예고… 역세권 뉴:홈 공급 위한 제도 마련 본격화 개정안을 통해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 사업 속도 높이고 개선할 것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 사업의 절차 간소화, 혜택 부여 등을 내용으로 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시행 규칙 등 하위 법령 개정안을 국토교통부가 9월 11일에서 10월 23일 사이 입법 예고한다. 이번 개정은 정비 사업을 통해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자 개정된 법률 개정안의 위임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하기 위한 사안이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역세권 등에서 법적 상한의 1.2배까지 용적률을 완화하는 경우, 법적 상한보다 추가로 완화된 용적률의 50%이상(시·도 조례로 규정)은 뉴: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이 경우 인수자의 토지 인수 가격은 감정 평가액의 50%로 규정했다. 공공임대 주택을 제공할 경우 법적 상한까지 용적률을 부여 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 적용 가능 지역을 현행 주거 지역에서 준공업 지역까지 확대했고, 토지등

서울시 시민이 직접 그리고 만드는 ‘내가 그린 정원’ 조성 완료, 120여년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용산 어린이정원 [내부링크]

서울시 시민이 직접 그리고 만드는 ‘내가 그린 정원’ 조성 완료, 120여년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용산 어린이정원 ‘내가 그린 정원‘ 프로젝트 시민 공모 통해 선정된 정원 5개소 조성 서울시는 지난 9월 8일 시민의 참여로 정원을 기획하고 조성하는 ‘내가 그린 정원’ 프로젝트를 통해 용산 어린이정원 녹지 공간에 5개의 정원을 조성했다. ‘내가 그린 정원’ 프로젝트는 시민들에게 우리 주변의 소규모 유휴 공간을 직접 정원으로 조성해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시민 참여형 정원 조성 사업이다. 정원이 조성된 공간은 용산 어린이정원 내에서도 관람객이 가장 많은 ‘카페 어울림’ 건물과 미군 가족의 이야기를 재현한 ‘기록관 1’, 용산 기지와 미8군 클럽의 이야기를 기록한 ‘기록관 2’ 건물 주변이다. 이번 프로젝트 시민 공모는 접수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자문단 심사 등을 통해 작품들을 최종 선정했다. ‘내가 그린 정원’ 프로젝트 선정 작품 <내가 던진 주사위 정원> (자료=서울특별시) ‘내가 그린

'신안교육지원청사 이설공사' 설계공모에 플라건축사사무소와 건축사사무소문화공장 공동안 당선 [내부링크]

'신안교육지원청사 이설공사' 설계공모에 플라건축사사무소와 건축사사무소문화공장 공동안(대표설계자 정준철) 당선 신안의 미래 교육을 완성하는 조화로운 배치계획 돋보여, 다양한 외부 공간 연출로 이용자의 편의 극대화, 영역 설정과 기능 분리가 효율적이며 공간의 연계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얻어 신안교육지원청사 이설공사 설계공모 당선작인 플라건축사사무소, 건축사사무소문화공장 설계안(대표설계자 : 정준철 건축사) 전남 신안군 압해읍에 들어설 신안교육지원청사 이설공사의 설계공모 결과가 발표되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9월 7일 신안교육지원청사 이설공사 건축 설계공모에 플라건축사사무소(대표자 정준철)+건축사사무소문화공장(대표자 김재훈)의 공모안이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입상작은 순위별로 종합건축사사무소창+더시선건축사사무소, 금양이엔씨건축사사무소, 더엠건축사사무소+건축사사무소기란, 건축사사무소 기준이다. 이번 신안교육지원청사 설계공모는 지난 7월 공고와 등록을 시작으로 현장설명회를 거쳐 8월 24일

9월 7일~11월 12일, 런던 신예 작가 이시 우드의 한국 첫 개인전 &lt;I Like to Watch&gt; [내부링크]

9월 7일~11월 12일, 런던 신예 작가 이시 우드의 한국 첫 개인전 <I Like to Watch> 47점의 신작 회화와 설치, 뮤직비디오, 단행본 등 젊은 감각의 작업 세계 선보여 9월 7일부터 11월 12일, 일민미술관이 이시 우드 작가의 한국 첫 개인전 《I Like To Watch》를 연다. 이번 전시는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미술가 이시 우드(Issy Wood, b.1993)를 한국에 처음 소개하는 자리로, 47점의 신작 회화를 포함해 설치, 영상, 출판물을 선보인다. 이시 우드는 이번 개인전에서 어딘지 모르게 불길한 회화를 통해 모든 것이 적절히 괜찮고 지리멸렬한 동시대를 표현하며, 동시대 회화로서 우드의 작품은 초현실주의와 결합한 새로운 리얼리즘의 전조를 보여준다. 《I Like To Watch》는 일민미술관 상반기 기획전 《히스테리아》의 연장에서 동시대 회화의 리얼리즘 경향을 새롭게 조망한다. 이번 전시는 캔버스와 벨벳에 그린 회화뿐 아니라 글, 도자 타일, 의류

역사성·상징성 깃든 국가 상징 공간, 서울 전역에 조성 [내부링크]

역사성·상징성 깃든 국가 상징 공간, 서울 전역에 조성 서울시·국가건축정책위원회·국토부 업무 협약 … 국격 고양·국민적 자부심 고취 서울시는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이하 ‘국건위’), 국토교통부와 국가 상징 공간 관계 기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9월 11일 국건위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3개 기관은 서울 전역을 대상으로 대표적인 ‘국가 상징 공간 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하기로 하고, 앞으로 공동 계획 수립, 선도 사업 추진, 공동 홍보 및 비전 발표 등에 적극 협력한다. 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요 이슈들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문체부, 보훈부 등 주요 관계부처와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국장급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의 대표적 역사·문화 자원을 국가를 대표하는 상징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국가적 정체성과 국민적 자긍심을 고양하고 서울시민 전체가 누릴 수 있는 열린 공간을 계획한다. 서울시는

"9월, 일상 한옥이 열린다" 9월 18일부터 첫 '서울한옥위크' [내부링크]

"9월, 일상 한옥이 열린다" 9월 18일부터 첫 '서울한옥위크' 일러스트 등 작품 전시, 토크 콘서트, 조향 클래스 등 한옥 관련 체험·공연 다수 기획 건축을 넘어 K-주거문화로 진화와 확장을 거듭하고 있는 ‘서울 한옥’이 올가을 시민 곁에 더 가까이 다가온다. 서울시는 9.18.(월)~9.27.(수) 열흘 간 북촌·서촌·은평한옥마을 일대에서 ‘2023 서울한옥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한옥위크’는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로 서울 한옥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전시, 체험, 공연 및 투어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여러 가지 체험들을 통해 그동안 담장 넘어 볼 수밖에 없었던 한옥을 직접 방문해 마당, 사랑방 등 구석구석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은평한옥마을 오픈하우스 한옥 <비자인> (사진=서울특별시) 은평한옥마을 오픈하우스 한옥 <서희재> (사진=서울특별시) 북촌 오픈하우스 한옥 <휘겸재> (사진=서울특별시) 먼저 그동안 많은 관심을 받아온 데 비해 평소 방문할

서울시, 2028년까지 서초동에 국내 최초 100% 공개 ‘보이는 수장고’ 건립한다 [내부링크]

서울시, 2028년까지 서초동에 국내 최초 100% 공개 ‘보이는 수장고’ 건립한다 모든 수장품을 시민과 공유하는 융합형 뮤지엄, 국내 최초의 ‘미술관형 수장고’ 건립 세계적인 건축가 다수 참여하는 설계공모 진행... 심사는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공개 PT’ 형태로 진행 서울시는 서초구 구 정보사 부지에 오는 2028년까지 국내 최초의 ‘보이는(미술관형) 수장고’를 건립한다. 이번 수장고는 보유한 모든 소장품과 미술품의 복원과정까지 100% 공개하는 국내 최초의 사례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열린 미술관형 수장고’의 첫 사례가 될 예정이다. ‘미술관형 수장고’는 제한된 박물관·미술관의 일방적인 소통 방식에서 벗어난 ‘융합형 뮤지엄’이다. 오늘날, 세계 뮤지엄 운영의 패러다임이 기존의 ‘관리’와 ‘수집’의 개념에서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개방’과 ‘활용’으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춘 시도다. 이번 ‘미술관형 수장고’ 건립은 지난해 오세훈 시장이 네덜란드 출장에서 방문한 ‘디포 보이

(사)건축성능원과 (사)공동주택보수협회 업무협약 체결 [내부링크]

(사)건축성능원과 (사)공동주택보수협회 업무협약 체결 공동주택의 발전과 국민 생활 안전을 위한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업무 성과를 증진시키고자 건축성능원의 강부성 이사장(왼쪽), 공동주택보수협회의 정익수 회장(오른쪽) (사)건축성능원과 (사)공동주택보수협회가 9월 13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테크노큐브동 12층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공동주택의 발전과 국민 생활 안전을 위한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업무 성과를 증진시키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서 건축성능원의 강부성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동주택보수협회 정익수 회장님을 비롯한 참석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공동주택보수협회는 공동주택 보수공사를 좋은 기술과 제품을 가지고 제대로 보수공사를 하고 싶어 하는 50여 회원사들이 모여서 설립한 협회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처럼 좋은 취지를 갖고 있는 공동주택보수협회와 건축성능원이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앞으로 기존 공동주택의

시민과 건축인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 '제15회 서울건축문화제' 개막 [내부링크]

시민과 건축인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 '제15회 서울건축문화제' 개막 ‘건축’을 문화로 즐기고, 친근하게 느끼는 축제의 장, 9월 1일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23년 건축상 수상작 등 전시·참여 프로그램‘ 진행 ‘건축’을 주제로 전문가, 전공 학생은 물론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건축문화 축제’가 개막한다. 서울시가 9월 1일부터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2023 제15회 서울건축문화제’를 연다. 서울건축문화제에서는 올해 건축상 수상작 전시를 비롯해 대학 건축과 연합 파빌리온 기획전시 등 건축과 관련된 전시, 투어,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는 9월 1일 세계적인 건축 문화 전시회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함께 문화제 개막식을 동시에 개최하며, ‘제41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시상식 또한 진행한다. 시상식에서는 올해 제41회 서울특별시건축상 대상에 선정된 ‘LG아트센터 서울 및 LG 디스커버리 랩 서울’을 비롯해 최우수상 2작, 우수상 6작의

'서울형 수변 감성 도시 1호' 홍제천 수변 카페에 작은 도서관 조성 [내부링크]

'서울형 수변 감성 도시 1호' 홍제천 수변 카페에 작은 도서관 조성 9월 1일 서울시-아이들과 미래 재단-신한카드-서대문구, 친환경 디지털 독서 공간 조성 관련 업무 협약 체결 폭포책방 도서관 현판 전달식 (사진=서울특별시) 서울형 수변 감성 도시 1호로 조성한 ‘홍제천 인공폭포 수변테라스 카페’에 시원한 폭포 물줄기를 감상하며 책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작은 도서관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아이들과 미래재단, 신한카드, 서대문구와 함께 9월 1일 14시 홍제천 수변 카페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시민들을 위한 독서 공간으로 ‘폭포책방 아름인도서관(이하 ‘폭포책방’)’을 개관했다. 폭포책방 협약식 전경 (사진=서울특별시) 서울시와 아이들과 미래재단, 신한카드, 서대문구는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홍제천 수변 카페 별관을 리모델링해 시민들이 자연과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형 책방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신한카드에서는 폭포책방 조성에 필요한

아모레퍼시픽그룹, 창립 78주년 기념식 개최 [내부링크]

서경배 회장 아모레퍼시픽그룹 창립 78주년 기념식에서 '세계 시장에 도전해 함께 성장한다는 의지 표명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새로운 도전을 전개하며,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전사적 노력이 필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창립 78주년을 맞아 4일 오전 본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기념식에서 '우리의 브랜드로 세계 시장에 도전해 함께 성장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임직원들과 축하 인사를 나눴다. 창립 기념식에서 서경배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브랜드 가치 경영’을 강조하며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과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추진해야 한다”며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새로운 도전을 전개하며,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전사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경배 회장은 “북미, 유럽 등 잠재력과 성장성이 높은 신규 시장과 많

대우건설,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2개 작품 본상 수상 [내부링크]

대우건설,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2개 작품 본상 수상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 조경공간 「돌과 빛의 풍경」 조성… 산책, 휴식 등 복합적 경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설계 대우건설 하이엔드 브랜드 체험 공간 「써밋갤러리」 디자인 어워드 3관왕 대우건설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3 IDEA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 조경 공간인 ‘돌과 빛의 풍경(Scenery of Stone and Light)’과 대치동에 위치한 대우건설 하이엔드 브랜드 체험 공간인 ‘써밋갤러리’가 본상을 수상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4월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의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이후, 4개월 만에 또다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주최하는 북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인 공모전이다. 올해 43주년을 맞은

‘BIM 설계대가 현실화’로 스마트 설계환경 조성 [내부링크]

‘BIM 설계대가 현실화’로 스마트 설계환경 조성 도로ㆍ철도 BIM 설계대가 기준 마련…설계 품질ㆍ안전성 향상 기대 국토교통부가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설계대가 기준을 마련하여 현장의 설계기술인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설계가 더욱 스마트하게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건설엔지니어링 대가 등에 관한 기준」 개정안을 마련하여 9월 5일부터 20일간 행정 예고한다. 최근 1,000억 이상 대형공사 입찰 시 BIM 설계 적용을 의무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고 있으나, 이와 관련된 대가 기준이 없어 BIM 설계 용역비에 대해 발주청별로 상이한 기준을 적용하여 혼선이 있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건설기술연구원, 국가철도공단과 함께 업계, 발주청,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국민생활과 밀접한 교통 SOC(도로, 철도)에 대해 우선적으로 BIM 설계대가 기준을 마련한다. 구분 업무구분 단위 기준인원수(인·일) 기

"100년 후 서울을 만나다"를 주제로 한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화려한 개막 [내부링크]

"100년 후 서울을 만나다"를 주제로 한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화려한 개막 주제전 등 다섯 전시, 작가 230여 명 참여… 다양한 관람 요소로 새로운 경험 선사 올 9월, 서울 도심 일대가 거대한 건축 문화 전시장이 변모한다. 59일간 건축 관련 전시와 학술행사,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빼곡하게 열릴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2년여 간의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막을 올린다. 이번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주제는 ‘땅의 도시, 땅의 건축’으로 행사를 통해 100년 뒤 서울의 모습을 시민과 함께 그려낸다. 서울시는 9월 1일 18시 30분부터 20시까지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식을 개최한다. 1일 전시 공개 및 2일 개막 포럼을 시작으로 열린송현녹지광장,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서울시청(시민청) 등에서 10월 29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1일 저녁 열리는 개막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초청 연사, 각국 주한외교사절, 총감독, 참여 작가

서울대-목천 강연의 두 번째 흥미진진한 작품집 속으로 ‘트로피컬 스페이스 H&P 아키텍츠’ [내부링크]

서울대-목천 강연의 두 번째 작품집 ‘트로피컬 스페이스 H&P 아키텍츠를 파헤치다’ “망각과 상실을 일깨우는 베트남 건축”, 베트남은 도시화와 기후 위기라는 두 가지 주제가 교차하기에 전 세계에 교훈이 될 만한 혁신적 시너지를 창출 ‘트로피컬 스페이스 H&P 아키텍츠’는 지역 건축계와 세계 건축계의 소통을 목표로 진행하는 서울대-목천 강연의 두 번째 작품집이다. “베트남은 동아시아 어느 나라보다도 긴 ‘벽돌조의 근대’ 시기를 가진 나라다. 상대적으로 약한 목조건축의 전통과 상대적으로 강한 벽돌의 전통, 그리고 긴 벽돌조의 근대 시기와 긴 전쟁의 기간, 이들이 모여 베트남 건축의 역사적 경관을 만든다. 그들에게 역사는 지워지기 쉽고 새롭게 만들어가야 하는 것이었다면, 기후와 풍토는 언제까지나 안고 가야 하는 숙명과 같다.” <전봉희> 책의 프롤로그는 베트남의 전반적 역사를 훑으며 역사와 기후 그리고 건축과의 상관관계를 설명하면서 시작한다. 베트남 건축의 보편적인 이야기에서 시작해 트로

미니멀한 무드의 2023 FW 컬렉션을 선보이는 하루타 [내부링크]

미니멀한 무드의 2023 FW 컬렉션을 선보이는 하루타 inding the movement : HARUTA’, 하루타만의 차분하고 절제된 실루엣 선봬 일본 대표 로퍼 브랜드 하루타가 23FW 시즌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2023 가을·겨울 캠페인은 ‘Finding the movement : HARUTA’ 콘셉트로, 미니멀한 실루엣에 하루타의 헤리티지를 담아내며 타 브랜드와는 다른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인다. 하루타 FW 컬렉션은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장소, 그리고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든 멋스럽고 편안한 슈즈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이번 시즌에는 편안한 착화감 및 기능성에도 집중하며 발 볼 넓이 핏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남성 로퍼의 경우 기존 3E에서 4E까지, 여성 로퍼는 2E에서 3E까지 사이즈를 확장하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발 볼 핏을 결정하는 ‘E’ 앞의 숫자가 높아질수록 발 볼 핏이 넓어지며 개인의 발 모양에 따라 지유로운 선택이 가능하다. ANN 자료_ 투

사라 알메하이리(Sarah Almehairi)의 ‘Off Centered Pauses’ [내부링크]

사라 알메하이리(Sarah Almehairi)의 ‘Off Centered Pauses’ 선의 역동적인 본질과 확장에 대한 대화를 시작, 차분하고 절제된 색감, 정돈된 미니멀함과 추상적 이미지가 공존하는 작품 세계 아랍에미리트(UAE) 국적 작가 사라 알메하이리(Sarah Almehairi)의 첫 해외 개인전인 <Off Centered Pauses> 전시가 9월 4일부터 10월 7일까지 중정갤러리에서 마련된다. 작가가 2019년부터 진행해 온 Building Blocks 시리즈의 연장선이라 볼 수 있는 Rebuild 시리즈를 비롯한 20점의 신작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조각과 회화, 그리고 그 두 영역 사이에 걸쳐 있는 작품을 통해 선이 가진 특성과 변형 가능성에 대해 탐구한다. 배치나 형식의 기초가 되는 것부터 구역을 나누고 경계를 표시하는 고유의 기본 기능과 역할을 넘어 그 자체로 목적과 서사를 갖추게 되기까지, 선의 역동적인 본질과 확장에 대한 대화를 시작하고자 한다. 2차원과

4G LTE 유심으로 무선 인터넷 즐기는 실외용 와이파이 라우터 LT400 아웃도어링크원, 더 편리하고 저렴하며 안정적인 네트워크 솔루션 제공 [내부링크]

4G LTE 유심으로 무선 인터넷 즐기는 실외용 와이파이 라우터 LT400 아웃도어 인터넷 구축 어려운 곳에서도 4G LTE로 안정적인 와이파이 제공, 더 편리하고 저렴하며 안정적인 네트워크 솔루션 제공 유무선 네트워크 솔루션 및 보안 카메라 전문 기업 링크원은 가정용 및 업무 용도의 4G Cat. 4 N300 와이파이 라우터 LT400 Outdoor를 국내에 출시했다. 이번 LT400 아웃도어는 4G Cat. 4 표준을 지원하며, 최대 150Mbps의 다운로드 속도와 최대 50Mbps의 업로드 속도를 제공한다. 또 N300 와이파이를 탑재해 웹 브라우징, 비디오 스트리밍, 감시 및 POS 서비스와 같은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LT400 아웃도어는 실외에서도 강력한 4G 신호와 고품질의 와이파이를 제공하기 위해 빔포밍 기술과 내장 안테나 두 개를 적용했다. LT400 아웃도어는 통신사의 휴대전화용 데이터 유심 카드만 꽂고 PoE 어댑터로 연결해 전원을 연결하면 어디서든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lt;한옥 파빌리온 '짓다'&gt; 선보여 [내부링크]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한옥 파빌리온 '짓다'> 선보여 9월 1일부터 열린송현 녹지광장에 지름 18m, 높이 3m 한옥 구조물 작품 조성 우리 의식 아래 잠겨 있던 집에 대한 감각과 기억을 찾아가는 흥미로운 여정 체험할 수 있어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열리는 열린송현 녹지광장에 건축가 조정구가 설계한 ‘한옥 파빌리온’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9월 1일부터 열린송현 녹지광장 서측 공간에 <한옥 파빌리온 ‘짓다’>를 운영한다.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도시 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고민하고 세계 여러 도시와 건축분야 문화를 교류하는 서울시 주최 국제 행사이다. 이번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땅의 도시, 땅의 건축: 산길, 물길, 바람 길의 도시, 서울의 100년 후를 그리다’를 주제로 오는 10월 29일까지 행사를 운영한다. <한옥 파빌리온 ‘짓다’>의 외관 모습 (사진=서울특별시) <한옥 파빌리온 ‘짓다’>의 내부 모습 (사진=서울특별시) <한옥 파빌리온 ‘짓다’>는 한옥 이

서울시, 민간 건축물 혁신 디자인 청사진 보여줄 6개 기획 디자인(안) 최종 선정 [내부링크]

서울시, 민간 건축물 혁신 디자인 청사진 보여줄 6개 기획 디자인(안) 최종 선정 선정된 작품은 ‘서울 도시건축비엔날레’와 연계 9월 1일~10월 29일 서울갤러리에서 전시 서울시가 민간분야의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도시·건축 창의·혁신디자인 시범사업 공모’ 관련 최종 기획디자인(안)으로 6개 작품을 선정했다. 이번에 보류로 판정받은 디자인(안)은 주변 도시 맥락과의 정합성, 도시 관리계획 변경 필요성, 공공성 확보 적정성 등에 대해 추가 검토가 필요한 경우로, 시는 해당 디자인(안)에 대한 보완 서류를 제출받아 재심의 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 관계자는 “디자인(안)이 현실화 된다면, 피라미드형 정원과 수직으로 펼쳐진 도심 속 녹화 주거단지, 백자의 은은한 질감 등 한국적 디자인을 형상화한 랜드마크 등 서울의 매력적인 민간 건축물에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내부 전망대와 휴게공간을 이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도시·건축 창의·

"모아타운 순항 중" 서울시, 모아타운 2차 수시 공모로 3곳 선정 [내부링크]

"모아타운 순항 중" 서울시, 모아타운 2차 수시 공모로 3곳 선정 반지하 밀집·노후도 등 종합 고려해 심의… 투기 차단 위해 권리 산정 기준일 지정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저층 주거지 정비 모델 ‘모아타운’이 올해 2월 공모 방법을 ‘수시’로 전환한 이후 두 번째 수시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시는 8월 25일 ‘2023년도 2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공모 신청한 5곳 중 3곳(성동구 송정동, 중랑구 망우본동, 중랑구 중화2동)을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울 시내에는 총 70곳이 대상지로 선정돼 모아타운이 추진된다. 시는 기존에 특정 기간에만 신청 받았던 모아타운 공모 방식을 올해부터 수시 신청으로 전환하고 지난 6월 첫 심의위원회를 개최, ‘양천구 목4동’과 ‘관악구 성현동’을 대상지로 선정한 바 있다. 시는 이번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에서 반지하 주택 밀집 또는 상습 침수로 인한 피해여부, 건축물 노후도 등 정비 필요성, 모아주택(소규모

서울시, 무량판구조 공동주택 등 공사장 긴급점검 결과, 철근 배근 및 콘크리트 강도 모두 문제 없어 [내부링크]

서울시, 무량판구조 공동주택 등 공사장 긴급점검 결과, 철근 배근 및 콘크리트 강도 모두 문제 없어 부실시공 근본적 해결은 동영상 기록 관리, 건설 현장 구조적 문제 혁신안도 마련할 것 서울시는 설계·시공 등 총체적 부실에서 비롯된 인천 검단 사고 및 LH 철근 누락 사태 등과 관련 무량판구조를 적용한 공동주택 등 공사 현장에 대해 지난 7월 10일부터 한 달간 긴급점검하고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점검 대상은 무량판구조를 적용한 공동 주택 공사현장 10개소(민간8, SH2) 뿐 아니라 무량판구조 일반 건축물 공사 현장 13개소, 유사한 특수 구조를 적용한 현장 4개소 등 27개소를 점검하였다. 이번 긴급점검 결과 27개소 점검대상 공사장의 철근 배근 및 콘크리트 압축 강도는 모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점검은 1차 설계도면 등 서류점검, 2차 현장 점검 등으로 진행됐으며, 철근 배근 상태는 철근 탐사기를 통해 탐지, 콘크리트 압축 강도 발현 여부는 슈미트해머와 코어 채취

서울공예박물관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내부링크]

서울공예박물관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국토교통부 주관 2023 대한민국 국토대전 공공·문화건축물 부문 수상 어디서나 보이는 은행나무1 (사진=서울특별시) 어디서나 보이는 은행나무2 (사진=서울특별시) 서울공예박물관이 2023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공공·문화건축물 부문의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공모 신청을 받아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우수 작품을 대상으로 2차 현장 심사를 진행했으며, 1·2차 전문가 심사와 국민심사(온라인 투표)를 바탕으로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8월 25일 오전 9시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되었으며, 김수정 서울공예박물관장이 참석하여 수상했다. 어디서나 보이는 은행나무3 (사진=서울특별시)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품격 있는 국토, 아름다운 경관’을 주제로 국토 및 도시 공간에서 경관 디자인의 향상을 이룬 창의적 사례를 평가해 시상하는 행사다. 김수정 서울공예박물관장은 “국

데크 양쪽에서 솟아오른 유려한 아치 구조의 칭다오 장시강 브리지 [내부링크]

데크 양쪽에서 솟아오른 유려한 아치 구조의 칭다오 장시강 브리지 Jiangxi River Bridge, Chengdu, China 칭다오의 교통 인프라를 수용하는 조각적 랜드마크 295m의 칭다오 서1교 칭다오 서1교는 중국 쓰촨성 투오장강의 지류인 장시강을 가로지르는 295m의 유려한 브리지이다. 중앙 경간 길이가 185m이고 보조 경간 길이가 강둑에 도달하는 55m로서 구불구불한 장시강을 가로지르는 도로, 자전거 및 보행자 다리로 지어졌다. 아치는 120~250m 사이의 경간에서 가장 효율적인 교량 구조를 제공하며, 대칭 교량은 도로 데크의 양쪽에서 솟아오른 2개의 기본 강철 아치로 구성된다. 아치가 올라가면서 아치는 함께 기울어져 크라운에 접선 방향으로 닿아 측면 바람의 힘으로부터 구조물을 안정화시키는 것이 특징적이다. 교량을 지지하는 교각과 교대의 역동적인 곡률은 주요 아치와 도로 데크로 점점 가늘어지며 칭다오의 교통 인프라 내에서 조각적 랜드마크로 작용한다. 설계를 맡은 자

스포츠와 일상이 어우러진 스포츠 문화복합공간으로 변모하는 잠실주경기장 리모델링 착공 [내부링크]

스포츠와 일상이 어우러진 스포츠 문화복합공간으로 변모하는 잠실주경기장 리모델링 착공 역사성 품은 스포츠복합공간으로 탈바꿈, 주경기장 외관 원형 보존 통해 88서울올림픽 개최지 역사성 유지 기존 콘크리트 데크 철거 자리엔 보행광장 조성… 누구나 이용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변모 서울시는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리모델링을 8월 29일 착공한다. 잠실주경기장 리모델링 사업은 26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88서울올림픽 개최지로서의 역사성 유지를 위해 외관 원형은 최대한 보존하고, 시설 재배치 및 복합화를 통해 새로운 스포츠‧문화공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리모델링 조감도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서울시는 올림픽 재개최를 대비해 경기장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잠실 주경기장 상부 관람석 3만여 개와 육상트랙을 전면 교체하고, 장애인 관람석 358석을 추가 설치한다. 북측에는 전광판을 추가 설치하고, VIP실 인테리어를 개선해 내부 관람환경을 대폭 개선한다. 주경기장 외부는 리브

서울시, 상계주공5단지 등 건축심의 통과… 총 1,696세대 공급 [내부링크]

서울시, 상계주공5단지 등 건축심의 통과… 총 1,696세대 공급 건축위원회 결과, 상계주공5단지 유원제일2차 재건축 사업 등 통과 ‘상계주공5’ 주민공동시설 추가 확보, 공공기획 시범사업으로 혁신 디자인 도입 서울시가 8월 29일 열린 제15차 건축위원회에서 상계주공 5단지 재건축 사업 영등포 유원제일2차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건축 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서울시는 이번 심의에서는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디자인의 공동주택을 유도하기 위해 사업지를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 일조권 규정에 따른 건축물 높이 제한을 완화해주고 어린이집·작은 도서관·경로당 등 주민공동시설을 추가로 건립할 수 있게 했다. 상계주공5단지 조감도 상계주공5단지 배치도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노원구 상계동)’은 지상 35층, 공동주택 총 996세대(분양 840세대, 공공 156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이 건립된다. 혁신적인 디자인을 도입하기 위해 신속통합기획(공공기획) 시범사업으로 진행되어 온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은 이번

9월부터 광화문광장에 인공지능 활용해 만든 미디어 시리즈 &lt;Hi, AI!&gt; 전시 [내부링크]

9월부터 광화문광장에 인공지능 활용해 만든 미디어 시리즈 전시 첫 전시 ‘AI to Seoul’ 선보여… 인공지능 창작 도구를 활용해 만든 작품 3점 전시 9월부터 광화문광장 해치마당 진입부, 길이 53m의 영상창(미디어월)에 인공지능(AI) 창작도구를 활용하여 만들어낸 새 전시가 걸린다. 서울시는 9월 1일부터 11월 21일까지 시리즈의 첫 번째 전시 ‘AI to Seoul(에이아이 투 서울)’을 진행한다. 전시는 매일 08시에서 22시 사이에,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부터 광화문광장까지 이어지는 보도 벽면 LED 영상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전시의 제목 는 ‘Humanity AI(인간적인 인공지능)’ 알파벳을 재조합하여 인공지능(AI)이 관람객에게 친근한 인사를 건넨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은 참여 작가 이창희·뮌·함지원 3인이 인공지능(AI) 창작도구를 활용하여 서울의 삶, 서울의 감응, 서울의 역사와 미래 등 ‘서울’과 연관된 모든 연상을 투영하여 창작했다.

용인영덕 경기 행복주택, 『2023 대한민국 국토대전』 대통령상 수상 [내부링크]

용인영덕 경기 행복주택, 『2023 대한민국 국토대전』 대통령상 수상 지역적 특색 살린 복합문화공간 우수사례 총 21점 수상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023 대한민국 국토대전」(이하 국토대전)에서 “용인영덕 경기 행복주택”의 발주처와 시공사인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현대엔지니어링(주)가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상 : 주거·상업·업무단지 부문 /용인영덕 경기행복주택 (중고층모듈러) / 경기주택도시공사, 현대엔지니어링 이번 대통령상 수상작은 국내 순수 모듈러 기술을 중고층 아파트에 적용한 선도적 사례로, 모듈러 기술과 디자인의 조화를 이루고 탄소 저감 효과도 뛰어나 향후 미래 주거문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국무총리상 : 문화경관 부문 / 동해남부선 舊철도시설 개발 / 국가철도공단 국무총리상은 철도 폐선(미포 ~ 구(舊) 송정역) 구간을 해상관광열차로 개발하여 다양한 경관연출 및 체험 기회 제공으로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는 ‘동해남부선

‘서울시, 서부간선도로 보행친화 녹지공간으로 조성…‘ 26년 6월 완공 [내부링크]

‘서울시, 서부간선도로 보행친화 녹지공간으로 조성…‘ 26년 6월 완공 보도와 자전거도로, 녹지 등 축구장 6개 크기 44,000 보행·친환경 공간 조성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및 친환경 공간 주민 편의시설 조감도 (사진=서울특별시) 서울시가 서부간선도로 내 영등포구 구간(목동교~신정교, 2km)과 금천구 구간(광명교~금천교, 1.7km)의 차로 폭을 줄이고, 도로변에 보도와 녹지를 조성한다. 또 오목교와 광명대교 구간에 있던 입체 교차로를 평면 교차로로 변경하면서 보행 친화성을 높여 서부간선도로로 인한 생활권 단절 문제도 해소한다. 서울시는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및 친환경 공간 조성공사’를 위해 오는 9월 4일(월)부터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공사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회 도로를 적극 안내하는 등 2026년 6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지난 2021년 9월 서부간선지하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지상부인 서부간선도로 성산대교 남단~서해안선 종점(금천

서울시, 여의도 (가칭)제2세종문화회관 기획 디자인 공모 당선작 5점 선정 [내부링크]

서울시, 여의도 (가칭)제2세종문화회관 기획 디자인 공모 당선작 5점 선정 여의도·한강공원 통합, 녹지축 연계 등 효율적인 공간구성, 상징적인 외관 담은 설계안 선정 제2세종문화회관 기획 디자인 공모 박형일((주)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당선작(사진=서울특별시) 제2세종문화회관 기획 디자인 공모 오호근((주)종합건축사사무소 디자인캠프문박디엠피) 당선작(사진=서울특별시) 도심 속 열린 복합문화공간이자, 한강과 맞닿은 또 하나의 명소로 여의도에 건립을 추진하는 ‘(가칭)제2세종문화회관’의 청사진이 될 5개 작품이 공개됐다. 서울시는 ‘(가칭)제2세종문화회관’ 기획 디자인 공모전에 접수된 총 55점의 작품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5점의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도시·건축 혁신 시범사업으로 한강과 가까운 곳에 (가칭)제2세종문화회관을 건립해 서울을 대표하는 수변 랜드마크이자 대중문화 콘텐츠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5월 15일부터 8월 10일까지 88일간

광진구의 높은 미래 가치를 제시할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 [내부링크]

광진구의 높은 미래 가치를 제시할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 지하 7층~지상 최고 48층, 6개 동, 전용면적 74~138 631세대 규모로 지어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초역세권 입지, 한강을 눈앞에 둔 랜드마크 단지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 조감도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일원에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이 들어선다.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48층, 6개 동, 총 1063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74~138 631세대이다. 중소형부터 중대형과 펜트하우스 등 수요자의 생활 패턴에 맞춰 11개에 달하는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이 들어서는 자양1구역 복합개발지 내에는 대형 슈퍼마켓을 중심으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다양한 판매시설을 비롯해 8개 관 규모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5성급 글로벌 브랜드 호텔, 프리미엄 오피스텔인 ‘리마크빌’과 업무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 밖에도 광진구청, 광진구의회, 보건소 등의 공공기관도 새롭게 들어서

전 호실에 계절창고를 제공하는 영등포 반도 아이비밸리 [내부링크]

전 호실에 계절창고를 제공하는 영등포 지식산업센터 '반도 아이비밸리' 연면적 38,870, 지하 4층, 지상 11층, 228실 업무 공간, 32호실의 근린생활시설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 지어져 서울 영등포 영등포동6가 145번지 일원에 전 호실에 계절창고를 제공하는 이색적인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섰다. 반도건설에서 시공하고 에이앤유디자인그룹에서 설계한 '영등포 반도 아이비밸리'는 연면적 38,870, 지하 4층, 지상 11층 규모로 지어졌다. 내부 지상 1층은 32호실의 근린생활시설로 채워지고, 지하 1층부터 지상 11층은 228실로 사용자의 용도에 맞춰 다양한 평면 구성을 보여준다. 지하 2층에 마련된 계절창고는 입주사들이 사용하지 않는 용품이나 부피가 큰 물건을 보관하는 곳이다. 내부 공간은 52%의 전용률로 실사용 면적이 확대되어 중소기업은 물론 1인용 기업과 스타트업 등 층별로 다양한 크기로 제공된다. 각 층에는 회의실과 별도의 휴게실이 제공되며, 3층과 11층에는 휴게 정원이 마

서울 4곳 도심복합사업 예정 지구 신규 지정 [내부링크]

서울 4곳 도심복합사업 예정 지구 신규 지정 주민 의견 청취 착수, 주민 동의를 거쳐 본 지구 지정 신속 추진 국토교통부는 8월 24일 서울 신길15구역, 사가정역 인근, 용마터널 인근, 녹번역 인근 총 4곳(3,900호)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 예정 지구로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4개 지구는 지정일로부터 14일간 의견 청취를 거쳐, 주민 2/3(토지면적 1/2) 이상 동의를 얻은 후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본 지구 지정 절차를 밟게 된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예정 지구 지정 전인 37개 후보지에 대해서도 지자체와 용적률 등 도시계획규제 완화 수준 등을 조속히 검토할 예정으로, 사전검토 결과를 반영한 구체적 사업 계획을 주민들에게 안내한 이후 참여 의향률이 50% 이상이면 예정 지구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하고, 의향률이 50% 미만 또는 반대 비율이 50%를 넘으면 후보지에서 제외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박재순 공공주택추진단장은 “도심복합사업은 주민 동의

용인영덕 경기 행복주택, 2023 대한민국국토대전 대통령상 수상 [내부링크]

용인영덕 경기 행복주택, 2023 대한민국국토대전 대통령상 수상 지역적 특색 살린 복합문화공간 우수사례 총 21점 수상 국토교통부는 2023 대한민국국토대전(이하 국토대전)에서 “용인영덕 경기 행복주택”의 발주처와 시공사인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현대엔지니어링(주)이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통령상 수상작은 국내 순수 모듈러 기술을 중·고층 아파트에 적용한 선도적 사례로, 모듈러 기술과 디자인의 조화를 이루고 탄소 저감효과도 뛰어나 향후 미래 주거문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국무총리상은 철도 폐선(미포~구(舊) 송정역) 구간을 해상관광열차로 개발하여 다양한 경관 연출 및 체험 기회 제공으로 새로운 관광 명소로 부각되고 있는 ‘동해남부선 구 철도시설 개발 사업’을 추진한 국가철도공단에 돌아갔다. 국토대전은 우리나라 국토 및 도시 공간에서 조성된 창의적인 사례를 발굴·홍보하기 위한 경관 분야 최고의 행사로 국토교통부가 국토연구원 및 건축공간연구원과

GS건설 자회사 엘리먼츠 유럽 ‘영국 최대 규모 모듈러 주택사업’ 수주 [내부링크]

GS건설 자회사 엘리먼츠 유럽 ‘영국 최대 규모 모듈러 주택사업’ 수주 모듈러 임대주택, 친환경 모듈러 사업의 규모와 영역의 확대를 통한 신사업 강화 GS건설 철골모듈러 자회사 엘리먼츠 유럽이 영국 최대 규모 ‘모듈러 임대주택’ 사업 시공 계약을 마쳤다. Elements (Europe) Ltd. (이하, 엘리먼츠 유럽)이 영국 버밍엄에서 약 2,100억원, 3~26층 6개동, 총 550세대 규모의 임대 주택 건물 및 상업 시설을 철골 모듈러 공법으로 시공하는 Camp Hill(캠프힐) 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엘리먼츠 유럽이 이번에 수주한 사업은 영국 전문 개발사인 굿스톤 리빙(Goodstone Living)사가 영국 버밍엄 시내에서 진행하는 재개발 사업으로 준공 후, 임대하는 BTR(Build-to-Rent) 사업이다. 엘리먼츠 유럽은 이번 사업의 주계약자로써 임대 주택 건물과 상업 시설을 철골 모듈러로 제작 및 설치하는 시공 역무를 담당하며, 2026년 상반기 준공 예정

음악의 주파수를 시각화하여 독창적으로 배치한 정보원의 무한 공간 Infinite Space [내부링크]

정보원의 무한 공간 Infinite Space : BTS의 멜로디가 빚어낸 시각적 형상 도시의 소통 공간으로서 관객과 소통하며 미래로의 비전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 BTS의 음악이 가진 주파수를 시각화하여 다양한 형태로 재배치하면서 음악의 다양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작품을 만들어낸 것 정보원, <소리의 움직임 시리즈 S1>, 1.9 x 2.25 x 3m 정보원 작가는 조각가로서 덩어리를 가진 한 구조물을 만들기보다는 서로 다른 개체 간에 생기는 긴장감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작가는 구조물과 구조물 사이, 볼륨과 볼륨 사이에 생기는 긴장감, 그 주변을 맴도는 보이지 않는 기류나 음파까지가 자신의 작업 영역이라고 간주한다. 작가는 1991년작 ‘네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칸타타 BWV56’, ‘다 음성의 탈 구조’ 그리고 1999년 LG Art-Center의 ‘음향 공간’ 등의 이름으로 작업하며 구조물과 그 주변의 빈 공간을 채우는 소리나 음파에 대한 작품을 제작해

2023년 공동주택 유지관리체계 [내부링크]

2023년 공동주택 유지관리체계 공동주택 시설물유지관리 선진화 방안 세미나 일 시 : 2023년 9월 13일 (수) 13:30~17:00 장 소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테크노큐브동 12층 CUBE HALL 【모시는 글】 현행 공동주택 시설물유지관리 시스템이 낙후되어, 공동주택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유지관리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입주민의 불편과 불만이 고조되고 있으며, 과태료와 중대재해처벌법 등으로 공동주택관리업무는 더욱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본 세미나와 토론을 통해 공동주택 유지관리체계의 현황 분석과 문제점을 도출하고, 입주민과 주택관리인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선진 공동주택 시설물 유지관리방안을 찾고자 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참가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사)건축성능원 이사장 강부성 드림 - 참가 등록 안내 ①아래 첨부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서 작성 ②작성된 참가신청서를 이메일([email protected]) 로 송부 ③문자·전화(02-977-6692)로도 신청 가능 김정연

(사)건축성능원과 건축사사무소 에스파스, 학교 및 공공건축물의 건축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상호 협력체계 구축 [내부링크]

(사)건축성능원과 건축사사무소 에스파스, 학교 및 공공건축물의 건축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상호 협력체계 구축 “학교 및 공공건축의 설계 성능에 대하여 건축성능원의 인증을 받는 것은 매우 선도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조치가 될 것”, “건축물의 안전과 성능 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사)건축성능원과 (주)건축사사무소 에스파스가 8월 28일 학교 및 공공건축물 건축성능 제공을 위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앞줄 왼쪽부터 에스파스의 박성환 대표이사, 건축성능원의 강부성 이사장, 뒷줄 왼쪽부터가 에스파스의 임도석 상무, 노종철 대표이사, 이영창 사장, 건축성능원의 정환목 원장, 오상근 부원장, 이경훈 위원장, 안정원 위원장이다. (사)건축성능원과 건축사사무소 에스파스가 지난 8월 28일 서울 양재동 에스파스 사무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학교 및 공공건축물의 건축성능을 제공하기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2023 포스코 스틸 디자인 컨퍼런스 개최 [내부링크]

2023 포스코 스틸 디자인 컨퍼런스 개최 스틸 디자인의 새로운 가능성과 포스코 강건재의 우수성 및 친환경성에 대한 컨퍼런스 POSCO, POSCO A&C가 주최하는 2023 포스코 스틸 디자인 컨퍼런스가 9월 15일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스틸 디자인의 새로운 가능성과 포스코 강건재의 우수성 및 친환경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전체적인 프로그램은 Material_ Metry를 주제로 이정훈 조호건축 대표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스틸 디자인 워크숍 결과 발표’를 주제로 포스코 A&C 서형주 그룹장의 발표와 ‘특화 강재를 활용한 건축 외장 디자인’을 주제로 한 포스코 박용석 리더의 발표가 이어진다. 이후 컨퍼런스는 ‘강건재 디자인 디지털 플랫폼_ Meta Facades'를 주제로 포스코 이택준 수석연구원의 발표와 ’서울시 건축 디자인 정책 방향‘을 주제로 서울특별시 강병근 총괄건축가의 발표와 ’Heatherwick Studio's Steel Dei

건축성능원, 2023년 공동주택 유지관리체계, 공동주택 시설물 유지관리 선진화 방안 세미나 개최 [내부링크]

건축성능원, 2023년 공동주택 유지관리체계, 공동주택 시설물 유지관리 선진화 방안 세미나 개최 현행 공동주택 시설물 유지관리 시스템의 문제점을 진단한다 공동주택 유지관리체계의 현황 분석과 문제점을 도출하고, 입주민과 주택관리인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선진 공동주택 시설물 유지관리방안을 찾고자 공동주택 시설물 유지관리 선진화 방안 세미나가 오는 9월 13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테크노큐브동 12층 큐브홀에서 개최한다. (사)건축성능원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현행 공동주택 시설물 유지관리 시스템이 낙후되어, 공동주택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유지관리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입주민의 불편과 불만이 고조되고 있으며, 과태료와 중대재해처벌법 등으로 공동주택관리업무가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는 문제점을 진단한다. 건축성능원의 강부성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와 토론을 통해 공동주택 유지관리체계의 현황 분석과 문제점을 도출하고, 입주민과 주택관리인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선진 공동주택 시설물 유지관리방안을 찾

서울 4곳 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 신규 지정 [내부링크]

서울 4곳 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 신규 지정 주민 의견 청취 착수, 주민동의를 거쳐 본 지구 지정 신속 추진 타 후보지도 주민 의향에 따라 후속 절차 추진 국토교통부는 8월 24일 서울 신길15구역, 사가정역 인근, 용마터널 인근, 녹번역 인근 총 4곳(3,900호)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신규 예정지구 지역 유형 면적 공급 세대수 1 신길15구역 서울 영등포 저층주거지 105,058 2,300호 2 사가정역 인근 서울 중랑 역세권 28,138 942호 3 용마터널 인근 서울 중랑 저층주거지 18,904 486호 4 녹번역 인근 서울 은평 역세권 5,581 172호 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 4곳 신길15구역 시가정역 인근 용마터널 인근 녹번역 인근 4개 지구는 지정일로부터 14일간 의견 청취를 거쳐, 주민 2/3 (토지면적 1/2) 이상 동의를 얻은 후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본 지구 지정 절차를 밟게 된다. 한편, 국토교통

해남군청사와 군민광장 건설백서 에이앤뉴스 출판 [내부링크]

해남군청사와 군민광장 건설백서(개정판) 에이앤뉴스 출판 "해남읍성을 초석으로 삼아 해남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하이테크한 모습으로 담아낸 해남군 신청사, 비옥한 남도 끝자락에서 해남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튼실한 자양분이 될 것" 수요기관 및 저자_ 해남군, ANN, 기획 및 발행_ 에이앤뉴스 편집국, 에이앤앤북스 해남군 신청사의 모습은 2018년 4월 일반설계공모에서 해마 종합건축사사무소와 민건축사사무소의 설계안이 당선되면서 결정 되었다. 당선작으로 선정된 설계안을 살펴보면, 설계자는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한반도의 시작과 끝의 관문으로 자연을 향유하는 망루와 해남읍성을 고스란히 건축에 품어내고자 한 것을 알수 있다. 해남군 신청사 건설백서 기획 및 출판은 해남군 신청사의 건립 추진 배경과 과정, 설계와 감리, 시공 과정에 걸쳐 전체적인 건립 과정의 흐름을 세세하게 짚어내고 있다. 책의 기획부터 출판은 에이앤뉴스에서 맡아서 진행했다. 해남은 한반도의 시작이자 끝자락에서 천혜의

산속에 있는 듯한 현장감과 생동감을 담아낸 김석환의 인왕산·백악산·북한산 그림에 빠져보다 [내부링크]

산속에 있는 듯한 현장감과 생동감을 담아낸 김석환의 인왕산·백악산·북한산 그림에 흠뻑 빠져보다 ‘산이 살아 꿈틀거리는 것 같다’는 평가, 서울의 산천과 한양도성에 대한 김석환의 생동감 있는 기록 김석환, 경복궁과 주변 산세, 2023, 한지에 수묵, 72x284cm 건축가이자 화가인 김석환의 개인전 《인왕산·백악산·북한산 전》이 8월 2일부터 2023년 8월 7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JMA 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김석환 작가는 ‘인왕산·백악산·북한산’의 실경을 담아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가는 스무 해가 넘도록 서울의 입지를 이루는 산천과 한양도성을 체계적으로 그려온 내용을 집약한 것이다. 건축을 전공한 그의 이력답게 김석환 작가의 서울 산세 그림은 ‘기록’에서 출발했다. 김석환, 보현봉에서 본 북한산 전경, 2023, 한지에 수묵, 91.5x627cm 그의 ‘기록하는 그림’은 그리려는 대상에 대한 충실한 이해에서 출발한다. 그리기에 앞서 산세의 흐름과 산맥의 구조

국내 세라믹 부품업계 선두주자인 모다이노칩 제2 판교사옥 준공 [내부링크]

국내 세라믹 부품업계 선두주자인 모다이노칩 제2 판교사옥 준공, Pangyo Modinochip Office Building 세라믹처럼 작지만 강하고 드러내지 않지만 빛나는 다름의 가치 구현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들어선 모다이노칩 사옥은 연면적 12,228.78에 지하 4층, 지상 7층 규모의 건물이다. 올 7월에 준공한 건물은 모다이노칩의 새로운 사옥으로 설계자는 공동으로 함께 창조하는 공간인 ‘Collaborative Creativity Center’라는 개념으로 창조 공간이자 열린 소통 공간, 글로벌 혁신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했다. (주)모다이노칩은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기반 확보를 위한 세라믹 기반 핵심 전자부품 첨단소재의 개발과 생산, 융복합 선도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자기 혁신 그리고 과감한 투자를 통하여 탄생한 CMF/CMEF, ESD/EMI Filter, Chip Varistor, Power Inductor는 모다이노칩의 주

학교 및 공공건축의 건축성능을 공동으로 강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사)건축성능원과 건축사사무소 학건축 MOU 체결 [내부링크]

학교 및 공공건축의 건축성능을 공동으로 강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사)건축성능원과 건축사사무소 학건축 MOU 체결 "학교 및 공공건축의 건축성능을 제고 학교 및 공공건축의 안전성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혁신하는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 "계속적인 노력과 열정을 통해 더 나은 건축 문화를 형성하고, 건축물의 성능을 향상시켜 나가는데 기여하고자 해" (사)건축성능원과 (주)건축사사무소 학건축이 학교 및 공공건축 건축성능 강화를 위해 지난 8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건축성능원과 건축사사무소 학건축의 업무 협약식이 지난 8월 8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상상관 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건축성능 기준을 설정하고 성능 수준 향상에 필요한 종합적인 조사·연구·평가하는 국내 대표적인 건축성능기관인 건축성능원과 미래지향적이고 합리적인 디자인으로 변화하는 교육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며, 건축 공간에 가치를 창조하는 학건축이 학교 및 공공건축물의 건축성능을 제고하고 상호 협력체계

부산 지역 동·서균형 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인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설계 공모에 에이앤유디자인그룹 컨소시엄 당선 [내부링크]

부산 지역 동·서 균형 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인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설계 공모에 에이앤유디자인그룹 컨소시엄 당선 연면적 84,870.89에 지하 5층, 지상 4층· 32층의 2개 타워형 건물로 지어져, 서부산권 고품격 행정 서비스 제공, 부산시 산하 공사·공단 및 출연기관 등의 집적화를 통한 운영 효율화 꾀할 수 있어 서부산행정복합타운 투시도(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 당선) 부산시 사상구 학장동 사상재생사업지구 활성화 구역 내 들어설 서부산 행정복합타운의 밑그림이 그려졌다.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7월 20일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건립사업 설계공모」를 진행했고 총 6개 팀이 작품을 접수했다. 이후 8월 1~2일에 걸친 2차례의 심사 결과, 부산도시공사는 최종적으로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공동 참여 아이에스종합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투명하고 공정한 설계공모를 통해 서부산권 재정비사업의 랜드마크이자 새로운 활성화의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부

지식산업센터가 변화한다, ‘광주 허드슨 1041’ [내부링크]

광주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선 광주 ‘허드슨 1041’(광주 첨단2지구 지식산업센터) 뉴욕 맨해튼 허드슨 야드를 모티브로 공간 구성을 계획한 세련된 복합 사무공간, 연면적 3만7879, 지하 3층, 지상 15층 규모로 지어져 광주 허드슨 1041은 광주광역시 북구 연제동 광주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2지구 내에 들어선 지식산업센터이다. 건물은 연면적 3만7879, 지하 3층, 지상 15층 규모로 지어졌고, 뉴욕 맨해튼의 허드슨 야드를 개념으로 복합 사무 공간 방식으로 조성되었다. 허드슨 야드가 초고층 빌딩과 쇼핑몰과 예술센터가 밀집한 뉴욕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만큼 업무와 휴식,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 단지로 조성하고자 한 것이다. 설계자는 기존의 공장형 지식산업센터에서 벗어나 인공지능 복합지구인 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에 걸맞게 쾌적한 업무 환경과 최첨단 시스템을 제공하게 된다. 업무 공간의 층고는 최대 5.4m로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49에서 106까지 섹션 오피스를

유성 원신흥동에 들어선 독창적인 업무 공간 ‘H타워’ [내부링크]

유성 원신흥동에 들어선 독창적인 업무 공간 ‘H타워’ 대지의 접근성을 고려한 개방적이면서 다이내믹한 입면 조합과 저층부를 개방한 필로티 공간 구성이 돋보여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에 들어선 H타워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아담한 업무 공간이다. 유성 원신흥북로와 봉명로, 진잠천이 만나는 부채꼴 모양의 사이트 한쪽에 자리 잡은 건물은 인접 도로와의 접근성과 주변 쌈지공원과의 연계성을 고려해 개방적이면서도 생동감 있는 입면이 돋보인다. 공원 녹지와 개방된 도로면과 인접한 남측과 서측의 입면은 분절된 매스와 다이내믹한 수직 패턴의 창 구성을 통해 H타워만의 창의성을 부여하는 동시에 주변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취하고 있다. 건물로 들어서는 서측면의 필로티 상부는 수평성을 강조한 상징적인 프레임이 건물의 출입을 넌지시 알리고 그 프레임 안쪽은 전망 발코니와 보이드된 상부 공간을 유연하게 품어주고 있다. 1층은 저층부를 필로티로 띄워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2층과 3층은 업무 공간으로 활용되고

서울의 공원녹지 미래상을 담은 ‘2040 공원녹지 기본계획(안)’ 발표 [내부링크]

서울의 공원녹지 미래상을 담은 ‘2040 공원녹지 기본계획(안)’ 발표 녹색 우선 도시'로 공간을 재편, 시민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을 높여가도록 할 것 공원녹지 정책 방향 담는 법정계획… 서울시, 8.11. 공청회를 거쳐 내년 최종안 녹지 불균형 해소 → ‘생활권 단위 공원녹지 확보’, 공원 양적 확층 → ‘질적 제고’ 초점 입체공원, 가로공원, 시설복합화공원 등 앞으로 서울 시내에서 만날 수 있는 공원 유형이 더 다양해진다. 유휴 부지를 활용해 공원녹지를 조성하면 인센티브를 주고, 탄소 흡수·방재 등 도시 회복력 강화를 위한 대대적인 그린 인프라도 확충한다. 서울시가 공원녹지의 바람직한 미래상과 장기적인 발전 안을 제시하는 '2040 서울시 공원녹지 기본계획(안)'을 내놓았다. 시는 8월 11일 공청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반영하여 내년 상반기 최종안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2040 서울시 공원녹지 기본계획 공청회 포스터 이번 공원녹지 기본계획(안)은 지난해 3월 시가 발표한 '

고밀도시 서울의 미래 청사진,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 포럼’ 개최 [내부링크]

고밀도시 서울의 미래 청사진,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 포럼’ 개최 고밀도시의 공적 활동을 위한 전 세계 도시의 다양한 전략 및 사례 소개, 땅의 다층적 활용과 유기성을 기반으로 산과 물, 바람이 잘 흐르는 도시 환경, 도시의 흐름을 이어주는 건축에 주목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포럼 포스터 서울시가 9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이하 서울비엔날레)」 개막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고밀 다층 도시의 공공전략’을 주제로 18명의 국내외 도시건축가와 함께 도시의 밀도와 공공성에 대한 전 세계 도시의 다양한 전략과 자연환경의 회복성을 중점으로 땅의 활용 방안을 모색해본다. 2017년부터 시작한 ‘서울비엔날레’는 도시문제의 다양한 해법을 고민하고 세계 여러 도시와 건축 분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서울시가 주최하는 국제행사다. 올해 제4회 서울비엔날레는 ‘땅의 도시, 땅의 건축’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일부터 1

건축물 방화구획의 화재 확산 방지 성능 강화 [내부링크]

건축물 방화구획의 화재 확산 방지 성능 강화 8월 22일부터 건축법 시행령 및 건축물 방화 구조 규칙 개정안 입법 예고 국토교통부는 건축물의 화재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건축법 시행령 및 건축물의 피난·방화 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마련하여 40일간 입법 예고(8월 22일~10월 1일)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다중 이용 건축물의 방화구획 시공 현황을 사진·동영상으로 기록하도록 하여 내실을 다지는 한편, 방화구획의 벽과 벽 사이 등 모든 틈새를 내화 채움 구조로 메우도록 명확히 하고, 제연·배연 풍도(덕트)에도 방화 댐퍼를 설치토록 하여 방화구획의 화재 확산 방지 성능을 더욱 강화하였다. 또한, 층고가 높은 시설에 자동방화셔터를 설치하는 경우 자주 발생하는 열 감지기의 화재 감지 지연 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열감지기 대신 소방법령에 따른 특수 감지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의원·산후조리원 등 피난약자가 이용하는 시설의 내부 마감 재료를 난연 이상

서울시, 8월 28일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 설계 공모 심사 생중계 [내부링크]

서울시, 8월 28일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 설계 공모 심사 생중계 시 “서울형 설계 공모 통해 공정한 심사 실현, 창의적 설계안 발굴해 나갈 것” 서울시는 오는 8월 28일 설계공모 통합 홈페이지인 ‘프로젝트 서울(project.seoul.go.kr)’을 통해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옛 성동구치소 부지 공공주택) 설계 공모 본심사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본심사 종료 직후에는 8월 16일에 열린 1차 심사 영상도 게시할 예정이다. 이날은 지난 16일에 진행된 1차 심사에서 주거유형의 창의·혁신성, 주제, 구성, 표현력, 완성도 등을 평가해 선정한 5개의 작품을 대상으로 본심사가 이뤄지며, 동영상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당선작을 선정하게 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시는 공모 참가자를 비롯해 우리 사회에 ‘우리가 살아갈 미래 아파트의 모습’, ‘미래 공공주거가 지향해야 할 가치’ 등 100년 후에도 통용될 지속가능한 주거 비전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기존 공모와 다르게 세대수, 평형

‘구리시 갈매동 복합청사’ 건설스토리북 에이앤뉴스 발간 [내부링크]

‘구리시 갈매동 복합청사’ 건설스토리북 에이앤뉴스 발간 공공성을 중심에 두고 갈매동 지역 발전을 이끄는 주민편익공간을 제공하는 ‘구리시 갈매동 복합청사’ 수요기관 및 저자_ 캠코, 구리시, ANN, 기획 및 발행_ 에이앤뉴스 편집국, 에이앤앤북스 구리시와 캠코의 공유재산 위탁개발 방식으로 지어져, 행정·문화·복지 등 복합 서비스 공간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 기대, 어린이집과 경로당은 물론 행정복지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도서관 등의 다채로운 복합시설로 구성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에 갈매복합청사가 들어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기본적인 개발 사업은 총 413억원이 투입되어 캠코에서 위탁개발하는 방식으로 추진되었다. 위탁개발은 개발 과정에서 건축비를 분납함으로써 재정 부담을 줄이고 착공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며 위탁업체에게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2017년 11월 구리시와 한국자산관리공사 간에 공유재산 위탁개발 계약을 체결을 통해 추진되었고, 2021

씨드큐브 창동 건설스토리북 에이앤뉴스 출간 [내부링크]

씨드큐브 창동 건설스토리북 에이앤뉴스 출간, 서울 동북권 신경제 중심지를 대표하는 씨드 큐브 창동의 상징적 면모 저자_ DL이앤씨, ANN, 기획 및 발행_ 에이앤뉴스 편집국, 에이앤앤북스 최고 높이 167.75m에 달하는 오피스텔의 높다란 수직적 볼륨이 빚어내는 도시 스카이라인, 수평과 수직의 절묘한 절충을 통해 탄생한 오피스와 오피스텔의 조화로움 돋보여 서울 동북권 신경제 중심지로 부각되고 있는 도봉구 창동에 프리미엄 임대 오피스와 오피스텔이 새롭게 준공했다. 한창 개발되고 있는 창동지역에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건물은 연면적 143,533.03에 지하 7층 지상 49층 규모의 웅장함을 드러내는 씨드 큐브 창동이다. 창동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로 계획된 씨드 큐브 창동은 주거형 오피스텔과 업무시설, 상업시설, 커뮤니티 공간, 공영주 차장으로 구성된다. 임대 오피스는 2만6,265 규모로 지상 8~9층은 중소형 임대면적, 지상 11~16층은 대형임차인을 위해 층 단위 및 구역별로

서천군 신청사 건설백서 에이앤뉴스 출간 [내부링크]

서천군 신청사 건설백서 에이앤뉴스 출간 서천에 서천군민의 희망을 열어갈 새로운 공공건축물, 서천군청사 저자 및 수요기관_ 충청남도개발공사, 서천군, ANN, 기획 및 발행_ 에이앤뉴스 편집국, 에이앤앤북스 서천군 신청사는 지난 2020년 3월 착공해 2023년 3월 성공적으로 준공했다. 총 36개월의 공사 기간에 걸쳐 마무리한 신청사는 서천군의 희망찬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신청사는 중정형 배치와 동서측으로 의회동과 청사동이 나란히 배치되어 있고 주차장 및 광장과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있다. 알루미늄 시트와 화강석, 고홍석, 유리 커튼월 등 친환경 재료를 적절하게 활용한 입면은 수평성과 리듬감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건축물 에너지효율 1등급, 재활용건축자재 사용, 녹색건축인증 등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극대화한 에너지 절약형 사옥으로 건립함으로써 향후 서천군의 발전적 미래상을 엿볼 수 있는 수준 높은 건축물임에 손색이 없다. 기름진 옥토와 서해가 조화를 이루는 충절의 고장

국립어린이박물관 및 통합시설 건설스토리북 에이앤뉴스 발행 [내부링크]

국립어린이박물관 및 통합시설 건설스토리북 에이앤뉴스 발행 국가 상징 문화시설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아이들의 문화적 상상력 및 다양성을 키울 수 있는 공간, 국립어린이박물관 저자 및 수요기관_ 행복도시건설청, 계룡건설, ANN, 기획 및 발행_ 에이앤뉴스 편집국, 에이앤앤북스 국립박물관단지 내에 첫 번째로 지어진 어린이박물관 및 통합시설, 국가 상징 문화시설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아이들의 문화적 상상력 및 다양성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지어져, 행정중심복합도시의 핵심문화시설인 국립박물관단지 내 5개 박물관 중 첫 번째로 건립한 어린이박물관이다. 국립어린이박물관 건설스토리북은 어린이박물관의 사업 추진 과정과 설계, 시공의 전 과정을 담아낸 건설스토리북이다. 어린이박물관을 포함해 박물관 단지의 핵심 편의시설로 지어진 통합시설은 행정중심복합도시 박물관단지의 랜드마크가 되어, 이제 살아있는 존재로서 우리 곁에 숨 쉬게 되었다. 어린이박물관 및 통합시설의 건설 과정은 계룡건설이 시공사로 선정

건축가 심세보의 Spatial legacy 에이앤뉴스 출간 [내부링크]

건축가 심세보의 Spatial legacy 에이앤뉴스 출간 '건축을 바라보는 고민의 흔적' 지은이 심세보 (전주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건축가), 펴낸이 안정원 (에이앤뉴스 발행인 겸 대표이사), 기획 및 편집 에이앤뉴스 ‘Spatial Legacy’라는 주제로 지난 2월 인천 코스모40에서 마련한 심세보 교수의 개인전에서는 한옥 고택에서의 삶의 경험이 그의 건축의 근간이 되었음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었다. “한옥은 사계절이라는 혹독하지만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순응하고 적응해왔으며, 감성적이면서도 지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건축물입니다. 한옥에 살다보면 여름의 무더위를 쾌청함으로 전환하고 겨울의 혹독한 추위를 포근함으로 바꾸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됩니다. 다양한 생활 패턴을 단순한 동선으로 정리하고 사용된 에너지를 그대로 놓아버리지 않는 지혜로움을 배울 수 있습니다.” 고택은 여러 사람이 관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이를 끊임없이 고쳐나가는 과정을 통해 건축의 변화와 지속적인 발전

건설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할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출범 [내부링크]

건설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할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출범 민간 주축의 스마트건설 협의체로서 표준 제정, 선도 프로젝트 선정 등 주도 국토교통부는 7월 26일 오후 서울 건설 회관에서 스마트 건설 확산 방안과 주요 이슈들을 논의하기 위해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를 출범(약 500명 참석 예정, 사전등록 기준)한다.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는 민간 기업(대·중소, 벤처기업 등 총 300개)이 논의를 주도하고, 학계 연구원 및 공공 등이 협력하여 실효적인 결과가 도출되도록 구성되었다. 6개의 핵심 기술별로 확산 방안을 집중 논의하는 기술위원회와 기술위원회 간 공통이슈를 다루는 특별위원회로 구분되며, 기술위는 대형 건설사가 위원장을 맡아 출범식 이후 본격 운영되고, 특별위는 기업들의 수요가 많은 제도 분야부터 우선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는 스마트 기술에 관한 표준을 제정하고, 선도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한편, 규제 및 애로사항에 대한 제도 개선안

대우건설 컨소시엄, 부산 「에코델타시티 11BL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내부링크]

대우건설 컨소시엄, 부산 「에코델타시티 11BL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도시와 자연, 사람과 기술이 결합된 ‘네오델타시티’ 제안, 친환경스마트 단지 조성 계획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부산에서 공공주택사업을 수주하며 공공, 민간, 해외사업 등 균형잡힌 포트폴리오 구축에 한 발 더 나아갔다. 대우건설은 지난 7일 개최된「에코델타시티 11BL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민간사업자 공모 평가 결과에서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13일 밝혔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에는 대우건설 삼미건설 HJ 중공업, 지원건설, 한창이엔씨가 포함된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에코델타시티 11BL 조감도 사업장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11BL에 위치한다. 건축규모는 지하 2층~지상 24층 아파트 13개동 1,370세대로, 전체 도급액은 3,647억원이다. 대우건설은 에코델타시티 11BL 수주를 위해 도시와 자연, 사람과 기술이 결합된 ‘네

롯데건설, 청량리 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수주 [내부링크]

롯데건설, 청량리 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수주 청량리4구역, 청량리7구역에 이어 청량리 일대 롯데캐슬 브랜드타운 형성 스카이라인, 커튼월 룩, 측벽 특화 등 롯데건설만의 특화설계 적용 청량리 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투시도 롯데건설이 지난 21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구)KT청량지사에서 열린 ‘청량리 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청량리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동대문구 청량리동 435번지 일대를 연면적 89,299.67, 지하 3층~지상 24층 아파트 6개 동, 총 610세대 규모로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비는 1,728억 원이다. 롯데건설은 단지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랜드마크동을 계획했으며, 다양한 스카이라인, 커튼월 룩(외벽 면 창호 사이의 콘크리트 벽을 페인트가 아닌 유리로 마감하는 시공법), 경관조명을 활용한 측벽 특화 등을 통해 아파트 외관 디자인에 럭셔리한 감성을 더할 계획이다. 또한, 전 세대 100

「제4회 서울 도시 건축 비엔날레」 7월 31일 누리집 공개로 본격 시동 걸어 [내부링크]

「제4회 서울 도시 건축 비엔날레」 7월 31일 누리집 공개로 본격 시동 걸어 서울시, 누리집 통해 9월 1일~10월 29일 펼쳐질 제4회 서울 비엔날레 주제, 일정, 장소 등 정보 제공 '제4회 서울 도시 건축 비엔날레' 개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가 누리집을 열고 전시 주제와 일정, 장소, 기획 전문가를 비롯한 전시 관람 정보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7월 31일 '제4회 서울 도시 건축 비엔날레' 누리집(2023.seoulbiennale.org)을 1차 공개한다고 밝혔다. 1차 공개 누리집에서는 전시 주제 및 장소 등을 중심으로 안내하고, 8월 중 2차 공개 시 개막 주간 프로그램, 전시장 별 전시 및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의 소개 및 참여 방법을 상세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누리집을 통해 9월 1일~10월 29일간 59일 동안 열리는 프로그램 별 일정, 진행 내용 및 국·내외 참여 전문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열리는 '서울 도시 건축 비엔날레'는 최초로 야

서울시, 삼진제약과 손잡고 서울 대표 명소에 대형 토끼 조형물 깜짝 설치 [내부링크]

서울시, 삼진제약과 손잡고 서울 대표 명소에 대형 토끼 조형물 깜짝 설치 7월 28일~7월 30일, 책 읽는 서울광장을 시작으로 주요 행사와 연계, 관광객과 시민 방문 유도 서울시와 삼진제약(주)은 지난 7월 20일 서울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시 대표 명소 등 각지에 대형 토끼 조형물 ‘베니’를 깜짝 설치하여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하는 ‘시민 소통 프로젝트 <위시래빗>’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7월 28일부터 3일간 서울 광장에서 개최하는 ‘밤의 여행 도서관’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서울 도심 곳곳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시민 소통 프로젝트 <위시래빗>’은 귀가 큰 토끼 캐릭터를 시민과 관광객의 이야기를 듣는 소통 채널로 활용하여,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의 체험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서울시와 삼진제약이 적극 협력에 나선다. 귀가 큰 토끼 캐릭터 ‘베니’는 청각 및 시각 장애를 딛

서울시, 이중섭의 ‘황소’ 광화문광장 수놓는 빛의 예술로 재탄생 [내부링크]

서울시, 이중섭의 '황소' 광화문광장 수놓는 빛의 예술로 재탄생 화가 이중섭 작품 27점과 일러스트 작가 장 줄리앙의 2개 작품 구성한 미디어아트 선보여 국민 화가 이중섭의 대표작 ‘황소’가 오는 8월 광화문 광장의 야경을 수놓는 빛의 예술로 되살아난다. 서울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12월 13일까지 약 4개월간 ‘아뜰리에 광화’의 두 번째 전시로 <2023 광장으로의 초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4월 세종문화회관 외벽의 ‘광화문광장 미디어 파사드’ 명칭을 ‘아뜰리에 광화’로 새롭게 단장한 데 이어, 4월 5일부터 7월 30일까지 ‘아뜰리에 광화’ 1회 기획전시 <봄으로부터>를 개최해 김보희 작가의 <The Days>, 이돈아 작가의 <Beyond_Korea Bright_Future>, 우박 스튜디오의 <Hang a ri>를 전시하고 있다. ‘아뜰리에 광화’는 세계 최고 수준 사양의 5만 ANSI lumen(안시루멘)의 빔 프로젝터로 미디어 아트를 세종문화회관 전면과

서울라이트 DDP, 「레드닷 2023」에서 국내 빛 축제 중 유일하게 ‘본상’ 수상 쾌거 [내부링크]

서울라이트 DDP, 「레드닷 2023」에서 국내 빛 축제 중 유일하게 ‘본상’ 수상 쾌거 서울시 빛 축제로는 국제 공모전 최초 수상, 우수성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서울라이트 DDP 2023 가을’ 전시는 ‘Digital Nature’을 주제로 8월 31일 개막 DDP의 비정형 외벽을 이용한 222M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 전시인 ‘서울라이트 DDP’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디자인 대회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3개 분야에서 해마다 혁신적인 디자인을 가린다. DDP의 미디어 파사드 은색 패널로 덮혀진 DDP의 외벽을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해 대규모 캔버스로 사용하는 ‘서울라이트 DDP’는 빛과

서울시, 신축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물막이 판 설치 의무화' [내부링크]

서울시, 신축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물막이 판 설치 의무화' 공동주택 건축 심의 시 지하주차장 '물막이 판 설치 계획' 포함해야 서울시가 집중호우 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등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지하 공간 물막이 판 설치를 의무화하고, 이와 관련하여 국토교통부에 법 개정도 건의한다고 밝혔다. 또한 비가 많이 내릴 때에 물을 모아두는 단지 내 '빗물 연못' 조성도 권장할 계획이다. 물막이 판 설치 및 장착 전 후 비교 (사진=서울특별시) '물막이 판'은 집중 호우 시 지하 주차장 진출입구로 한꺼번에 많은 빗물이 쏟아져 피해를 입지 않도록 빗물 유입을 차단하는 시설로서 이번 폭우에 따라 지하 공간 침수 대비책 마련을 본격화하여, 향후 시민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공동주택 건축위원회 심의 상정 시 지하주차장 입구에 물막이 판 설치 계획을 포함해야 한다. 다만, 대상지 입지 여건 등을 고려하여 위원회 심의에서 침수 가능성이 없다고 인정할 경우에는 제외할 수 있다

2023 제2차 AURI 건축 도시 포럼 개최 [내부링크]

2023 제2차 AURI 건축 도시 포럼 개최 역사와 미래가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HUE Green Smart City 건축공간연구원은 8월 3일 건축공간연구원의 대회의실에서 베트남의 투와티엔후에성(Thua Thien Hue Province) 관계자들과 건축·도시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도시의 역사적 유산 보존과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자 ‘2023 제2차 AURI 건축 도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베트남의 투와티엔후에성, 글로벌녹색성장기구(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베트남 중소도시형 공용 전기 자전거 사업인 ‘그린 바이크 위드 베트남’을 진행 중인 지바이크(Gbike)와 함께 ‘역사와 미래가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HUE Green Smart City’를 주제로, 한국과 베트남의 도시 과제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의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고찰해보고자 마련되었다. 베트남 투와티엔후에성의 응우옌 탄 빈(N

나라키움 남양주복합청사 건설스토리북 에이앤뉴스 출간 [내부링크]

나라키움 남양주복합청사 건설스토리북 에이앤뉴스 출간 남양주복합청사, 위탁개발 방식으로 추진한 공공복합개발의 모범적인 사례로 꼽혀 저자_ 캠코, ANN, 기획 및 발행_ 에이앤뉴스 편집국, 에이앤앤북스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672에 ‘나라키움 남양주복합청사’가 5월 25일 준공했다. 유휴 국유지에 들어선 ‘나라키움 남양주복합청사’는 총 사업비 약 261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398,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졌다. 건물은 총 3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경인지방 통계청 구리사무소 및 남양주시 선거관리위원회 신청사, 행복주택(74호), 근린생활시설로 나눠 활용된다. 나라키움 남양주복합청사 건설스토리북은 건축 계획부터 설계, 시공의 전 과정을 책으로 엮었다. 남양주복합청사는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지난 2018년 남양주시와 위·수탁 협약을 맺고 사업을 진행한 뜻깊은 공유위탁개발이다. 위탁개발은 개발 과정에서 건축비를 분납함으로써 재정 부담을 줄이고 착공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는 장점을

일룸, 제주 빈집 재생 스타트업 '다자요'와 함께 제주 '고산도들집' 독채 스테이 오픈 [내부링크]

일룸, 제주 빈집 재생 스타트업 '다자요'와 함께 제주 '고산도들집' 독채 스테이 오픈 제주 현지의 빈 가옥 재생해 일룸 침대, 소파, 테이블 등 가구 배치… 더 좋은 일상의 경험 제공 퍼시스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빈집 재생 스타트업 '다자요'와 함께 제주 한경면 고산리에 감성 독채 스테이 '고산도들집(이하 도들집)'을 오픈한다. 도들집은 일룸이 다자요와 함께 방치된 빈집을 새롭게 재생하여 탄생시킨 숙박 공간이다. 제주 고옥의 정취를 고스란히 담아 일상에서 벗어나 제주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며, 오롯이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을 제공한다. 일룸X다자요 제주 감성 스테이 '고산도들집' 오픈(1) (사진=KPR 일룸팀) 일룸은 가구를 튼튼하고 오래 쓸 수 있게 만드는 것이 환경을 보호하는 길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살려, 기존의 것을 보존해 본질적인 가치를 더하는 다자요와 손잡고 이번 공간을 만들었다. 일룸과 다자요의 기획으로 만들어진 도들집은

서울시, '1960~70년대 용산의 변천사 한눈에'…세 번째 기획전 [내부링크]

서울시, '1960~70년대 용산의 변천사 한눈에'…세 번째 기획전 용산 도시기억전시관, 정전 70주년 맞아 ‘변화의 물결 속 용산’ 주제로 열려 정전 협정 70주년을 맞은 시점에 용산 미군기지의 변천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획 전시 ‘변화의 물결 속 용산’ 만초천, 이촌동, 용산 미군기지 등 급변하는 용산의 경관을 담은 자료 50여 점 선보여 6.25 전쟁 정전 협정 70주년을 맞아 1960~70년대 용산의 변화상과 용산 미군 기지의 모습을 돌아보는 기획 전시회가 용산 도시기억전시관에서 문을 연다. 서울시는 오는 27일부터 용산 도시기억전시관에서 ‘변화의 물결 속 용산:1960~70년대 용산을 바라보다’는 주제로 한 기획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1년 개관한 용산 도시기억전시관의 세 번째 기획 전시다. 그동안 서울시는 용산의 지리적·장소적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용산의 미래 비전을 시민들과 함께 모색해본다는 취지로 용산 미군기지와 주변 지역의 개발

서울시, 상봉7 재개발 등 건축심의 통과… 총 2,248세대 공급 [내부링크]

서울시, 상봉7 재개발 등 건축심의 통과… 총 2,248세대 공급 시 "쾌적한 주택 및 주거환경, 혁신적인 디자인 건축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 서울시는 7월 25일 열린 제14차 건축 위원회에서 상봉7 재개발 사업, 금천 기아자동차 부지 주택 건설 사업, 봉천1-1구역 재건축 사업, 상도동 장승배기역 역세권 사업의 건축 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건축 위원회를 통해 공공주택 251세대 포함 총 2,248세대의 공동주택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특히 이번 건축 심의에서 도시 경관을 고려한 아파트 층수 및 높이 조정, 단지 중앙에 배치된 주차장 출입구 이동, 어린이집, 실내 놀이터 등 주민 편의시설 면적 추가 등을 통해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 환경을 유도했다. 상봉 재정비 촉진지구 상봉7구역 건축 심의안 입면도 (사진=서울특별시) 중랑구 상봉동 88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상봉7구역'은 동네 경관을 모두 막고 있었던 43층 5개 동으로 계획된 기존 설계안을 49층 4개 동 타

영국 리즈의 역사적인 빅토리아 쿼터를 배경으로 들어선 빅토리아 게이트 아케이드와 존 루이스 빌딩 [내부링크]

지역의 맥락성을 고려한 입체적인 파사드와 다이어그리드 패턴 공간, 존 루이스 빌딩 영국 리즈의 역사적인 빅토리아 쿼터를 배경으로 들어선 빅토리아 게이트(빅토리아 게이트 아케이드와 존 루이스 빌딩, 자동차 주차장, Victoria Gate Arcades, John Lewis building and multi-storey car-park(MSCP))… 전통적인 지역의 맥락성을 고려한 입체적인 파사드와 다이아그리드 패턴의 아케이드 지붕, 직물류의 패턴화된 바닥 등을 통해 엮인 개방적이면서도 역동적인 공간미가 돋보여 빅토리아 게이트와 맞다 있는 존 루이스 빌딩은 리즈의 직물 제조센터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흰색의 다이아그리드 패턴으로 외관을 촘촘히 감싸고 있다. 반복된 다이아그리드 입면은 테라코타 파사드의 전통적인 재료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것으로 투명한 유리면과 불투명한 면으로 채워져 있다. ACME의 프리드리히 루데위그 이사는 “리즈는 건축 역사적으로 풍부한 도시이며, ACME는 전통적인

알스퀘어 "인테리어 시장도 경기 둔화 영향, 개인 업무·다기능 공간 관심" [내부링크]

알스퀘어 "인테리어 시장도 경기 둔화 영향, 개인 업무·다기능 공간 관심" 알스퀘어, 하반기 상업용 부동산 공간 5대 트렌드 발표, 다기능 공간, 레트로 콘셉트 인기 올해 하반기 상업용 부동산 인테리어는 경기 둔화와 이에 따른 비용 절감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신규 채용을 확대하고 빠른 성장 속도를 드러내기 위해 기업들이 경쟁력으로 늘렸던 편의·복지시설 대신 업무 공간이 강화됨과 동시에 개인이나 소규모 업무 공간과 다기능 공간, 친환경 스마트 오피스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는 경기 둔화와 비용 절감, 개인 업무 공간 선호, 다기능 공간, ‘튀거나 낯설거나’, 친환경 스마트 오피스 관심 등 '2023년 하반기 오피스 인테리어 트렌드' 5개를 선정해 20일 발표를 진행했다. 경기 둔화와 비용 절감, 업무 공간 최적화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테리어 시장에도 비용 절감을 위한 고민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 수년간의 호황에

LH, 아이 돌봄 클러스터 등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 사례 공개 [내부링크]

LH, 아이 돌봄 클러스터 등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 사례 공개 저출생 극복, 임대주택 청약자 편의 증진, 지역 교통 환경 개선 등 LH 국민편익증진위원회, 선례를 뛰어넘은 창의적인 업무 성과 5건 선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국민 편익증진에 기여한 ‘2023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 사례’ 5건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우수 사례는 선례를 뛰어 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실행해 국민의 편익 또는 만족도 향상, 사업비 절감, 불합리한 규제 개선 등의 성과를 보였다. LH 국민편익증진위원회에서 우수사례 심사를 맡았다. 우수사례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아이 돌봄 시설 클러스터 추진, 금융 정보 제공 동의서의 온라인 전자 서명 방식 도입, 혼합주택단지 시설물 관리 가이드라인 수립, 중앙 보일러 검사 방법 변경으로 연중 끊김 없는 세대 온수 공급, 관계기관 협업을 통한 지방도 315호선 지하차도 사업 정상화 등 5건이다. 이 중, 최우수상으로 선정

SK오션플랜트, 아시아 NO.1 경쟁력 기반 신시장 개척 출사표, 미 해상 풍력 시장 공략 본격 채비 [내부링크]

SK오션플랜트, 아시아 NO.1 경쟁력 기반 신시장 개척 출사표, 미 해상 풍력 시장 공략 본격 채비 미국 해상 풍력 관련 전시 첫 참가 기반 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모회사 SK에코플랜트 그린수소 밸류체인과도 시너지 기대 해상 풍력 전문 기업 SK오션플랜트가 정부 주도의 인프라 투자가 가속화되고 있는 미국 해상 풍력 시장 개척에 나섰다. SK오션플랜트는 현지 시간으로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미국 보스턴 하인즈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US Offshore Wind 2023’에 참석, 본격적인 개화를 앞두고 있는 미국 해상 풍력 시장에 14MW급 해상 풍력 고정식 하부 구조물 및 해상 풍력 부유체 제조 역량 등을 소개했다고 13일 밝혔다. US Offshore Wind 2023은 글로벌 미디어 기업 로이터 산하 전시 전문 기업인 로이터스 이벤트(Reuters Events)가 주관하는 글로벌 해상 풍력 전시회다. 미국 정부는 2030년까지 30GW 규모 해상 풍력 구축 계획을

다층식 주차장(MSCP)으로 지어진 수직 패턴의 알루미늄 패널의 역동적인 건축 [내부링크]

지역의 맥락성을 고려한 입체적인 파사드와 다이어그리드 패턴 공간, 자동차 주차장 영국 리즈의 역사적인 빅토리아 쿼터를 배경으로 들어선 빅토리아 게이트(빅토리아 게이트 아케이드와 존 루이스 빌딩, 자동차 주차장, Victoria Gate Arcades, John Lewis building and multi-storey car-park(MSCP))… 전통적인 지역의 맥락성을 고려한 입체적인 파사드와 다이아그리드 패턴의 아케이드 지붕, 직물류의 패턴화된 바닥 등을 통해 엮인 개방적이면서도 역동적인 공간미가 돋보여 빅토리아 게이트의 동측면에 자리한 다층식 주차장(MSCP)은 수직 패턴의 알루미늄 패널로 흡사 직물 조직을 닮은 듯 독특한 입면을 자아낸다. 입면은 4가지 유형으로 뒤틀린 수백 개의 알루미늄 핀으로 제작된 것으로 불규칙한 패널 조합의 다양성은 입체적으로 구성되어 주차장 내부로의 다채로운 풍경을 제공한다. 또한, 알루미늄 핀의 변화한 각도는 다양한 시간대의 빛과 그림자, 반사성을

서울시 마장도 382 일대 신속 통합기획 확정 [내부링크]

서울시 마장도 382 일대 신속 통합기획 확정 기반시설 열악한 개발 소외지역을 친환경 주거단지로, 개발 소외지역 지원을 위한 공공의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 <경관계획안> 살곶이 2길 열린 경관 조성 구릉지에 위치한 마장동 382 일대는 차량 및 보행 접근이 어려워 그동안 주거환경 정비에 한계가 있었으나, 신속 통합 기획을 통해 주변 지역 개발과 연계한 일체적 기반 시설 정비 및 주거환경 개선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이 지역 일대는 ‘구릉지 특성을 반영한 살기 좋은 친환경 주거단지 (17,959, 24층 내외, 약 260세대 규모)’로 거듭날 전망이다. 3가지 계획 원칙으로는 연접한 개발 사업과 조화되는 통합적 계획을 수립하고, 다채로운 스카이라인 및 구릉지 특성을 살리 외부공간을 조성하며, 주변 가로 및 산책로와 연결되는 열린 주거단지를 조성한다는 내용이다. 첫째, 이 지역 일대로 다수의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도로 등 기반시설을 서로 연계할 수 있도록 통합

녹지생태도심 재창조에 박차를 가하는 서울시, 연말까지 가이드라인 수립 [내부링크]

녹지생태도심 재창조에 박차를 가하는 서울시, 연말까지 가이드라인 수립 도심 속에 공원녹지를 많이 만들수록 빗물 유입 지형이 조성, 폭우 시에는 홍수 조절 효과와 함께 도시 열섬화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서소문 일대 우선 추진사업 대상지> 서울시는 “건축규제 완화로 고밀도 개발을 유도하고 녹지공간을 확충하는 녹지 생태 도심 재창조 전략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통해 도심 환경을 개선하고 일상 속 휴식, 문화를 즐기는 미래지향적 활력 공공공간 ‘개방형 녹지’를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해당 전략은 대규모 민간 개발 시 대지 내 건축물의 건폐율을 50% 이하로 줄이고 저층부에 녹지와 개방형 공공공간을 최소 30% 이상 확충하도록 한다. 아울러 저층부 핵심 점포와 보도 가 연결되게 배치하고 열린 공간을 제공하며 지하공간, 연계, 지하철 출입구 연결 등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여 지역 활성화 또한 유도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서울시는 기존 녹지공간 확보를 위한 사

DL에너지, 롯데케미칼과 재생에너지 사업 개발 위해 손잡았다 [내부링크]

DL에너지, 롯데케미칼과 재생에너지 사업 개발 위해 손잡았다 RE100 달성 위한 재생에너지 사업개발 업무 협약 체결, 태양광을 비롯한 다양한 재생에너지 사업 개발 추진 “국내 재생 에너지 발전 도입을 기점으로 RE100과 관련된 신규 사업 및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해 나갈 것” DL에너지와 롯데케미칼이 탄소 중립 및 ESG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 DL에너지는 지난 17일 롯데케미칼 경기 의왕 사업장에서 국내 재생 에너지 도입을 위한 공동 사업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DL에너지 이정욱 대표와 롯데케미칼 첨단 소재 사업 이영준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7일 롯데케미칼 경기 의왕 사업장에서 열린 DL에너지- 롯데케미칼 재생에너지 공동 사업개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DL에너지 이정욱 대표(좌측)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이영준 대표(우측)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신규 재생 에너지 공동 사업 개발, 재생 에너지 전력 공급 및 사용을 위한 협력

서울시, 팝업스토어 성지 '성수'에 K-뷰티 팝업스토어 연다 [내부링크]

시, K-뷰티를 게임하듯 즐겁게 경험하는 ‘아케이드’ 콘셉트의 팝업스토어 개최 7월 성수, 8월 더 현대 서울, 9월 DDP서울뷰티위크에서 팝업스토어 운영할 예정 서울시가 K-뷰티를 이끌 차세대 유망기업을 선발해 핫플레이스로 각광받는 ‘성수’에서 ‘서울 뷰티 아케이드’의 콘셉트로 7월 14일(금)부터 3일간 뷰티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이번 ‘서울 뷰티 아케이드’는 서울시 유망뷰티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우수한 상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판로 확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소재의 유망 뷰티기업들을 스타 브랜드로 키우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따라 이번 팝업스토어는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의 소비 트렌드와 유통 채널의 변화에 발맞춰 기획되었다. K-뷰티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핵심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유망 뷰티 브랜드와 소비자간 접점을 만들고, 시민들이 뷰티 트렌드를 자유롭게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을 조성했다. 유동 인구가 많고 뷰티 공간이 집결

서울시, 압구정3구역 부적정 설계안 제출한 건축사사무소 고발 [내부링크]

시 "규정에 맞지 않는 왜곡된 설계로 주민 현혹, 시장 교란 행위 엄정 대응" 서울시는 압구정3구역(강남구 압구정동 396-1 일대) 재건축 정비사업 건축설계 공모지침을 위반한 설계안을 제출한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정영균)와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대표 박병욱)를 사기미수 업무방해 및 입찰 방해 혐의로 관할 경찰서인 강동경찰서와 서초경찰서에 7.11(화) 고발했다고 밝혔다. 두 건축사사무소는 압구정3구역 정비계획안 수립을 위한 설계사 선정을 앞두고 시가 제시한 용적률 등에 부합하지 않는 설계안을 제시, 조합원·주민 등을 현혹한 혐의다. 시는 이번 설계 공모과정에 감독 책임이 있는 자치구청에 해당 설계안 설계자를 행정조치 하도록 요구하는 한편, 압구정3구역의 신통기획안이 그대로 지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앞으로 올바른 설계문화 정착을 위해 관련 규정에 부합하지 않는 왜곡된 설계로 주민을 현혹하고 시장을 교란하는 설계자에 대해서는 엄정히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우수한 신진 건축가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2023년 젊은 건축가상’ 3개 팀, 4명 수상 [내부링크]

우수한 신진 건축가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2023년 젊은 건축가상’ 3개 팀, 4명 수상 모어레스 건축사사무소, 건축사사무소 김남, 아지트스튜디오 건축사사무소 선정 ‘모어레스 건축사사무소’의 도산알로하 (근린생활시설, 서울)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사)새건축사협의회, (사)한국건축가협회, (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와 함께 ‘2023년 젊은 건축가상’의 수상자로 ‘모어레스 건축사사무소’ 소장 김영수, ‘건축사사무소 김남’의 대표 김진휴, 소장 남호진, ‘아지트스튜디오 건축사사무소’ 대표 서자민 등 3개 팀, 4명을 선정했다. 총 46개 팀이 지원한 이번 공모에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공개 시청각 발표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심사위원회(위원장 이민아)는 건축가로서의 잠재적 역량과 사회적 역할, 참신한 개념 및 작품의 완성도, 문제 의식과 독창적인 해결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문체부는 2008년부터 우수한 신진 건축가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

제4회 ‘어반브레이크 2023’에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아트로 만든 작품 전시 [내부링크]

제4회 ‘어반브레이크 2023’에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아트로 만든 작품 전시 감성과 창의성을 지닌 독특한 철강 소재로 대중에 인식하는 계기, 아시아 최대 스트리트 아트페어에 포스아트로 만든 대형 아트월 포스코스틸리온이 7월 13~16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스트리트 아트페어 ‘어반브레이크 2023’에 포스아트(PosART)로 만든 미술품을 전시한다. 어반브레이크(URBAN BREAK)는 올해로 4회를 맞는 문화 행사로 그라피티, 피겨, 현대 미술 등이 결합하는 문화 예술 축제로 알려져 있다. 포스코스틸리온은 이번 전시회에 자사의 고해상도 잉크젯 프린트 강판인 ‘포스아트’를 활용해 유명 그라피티 아티스트인 레오다브(LEODAV)와 협업해 대형 작품들을 전시한다. 포스코스틸리온은 포스아트가 고해상도의 선명한 색상은 물론 적층 인쇄 기법을 통해 질감과 입체감 구현이 가능하다는 점에 주목해 포스아트를 건축 자재뿐만 아니라 문화 콘텐츠 사업에 적용하고 있다. 포스아트의 문화 콘텐츠 사

의정부 고산지구를 대표하는 대규모 공동주택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 들어서 [내부링크]

의정부 고산지구를 대표하는 대규모 공동주택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 준공 고산지구 C1, C3, C4블록에 전용면적 69~125, 총 2,407세대(C1 240세대, C3 1,134세대, C4 1,033세대) 규모로 조성 경기 의정부시 신흥 주거타운인 고산지구에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가 들어섰다. 고산지구는 의정부 고산·민락·산곡동 일대 약 130만에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로 공동주택 12개 블록 9,900여 세대, 단독주택을 포함해 1만세대가 넘는 미니신도시로 조성되는 대규모 개발 사업이다. 그중 고산지구 3개 블록인 C1, C3, C4블록에 전용면적 69~125, 총 2,407세대(C1 240세대, C3 1,134세대, C4 1,033세대) 규모로 조성되었다.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는 보성산업(주)이 C1, C3블록을 시공했고, 한양이 C4블록을 시공했다. C1, C3블록은 국내의 대표적인 건축사사무소인 에이앤유디자인그룹에서 맡아 설계했다. 전용면적은 69, 7

얘들아 여기서 놀자! 어린이대공원 팔각당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내부링크]

어린이대공원 팔각당, 개원 50주년 맞아 어린이 중심 가족 휴식 공간으로 2025년까지 연차별 재정비 본격화 실내놀이터, 북카페, 전시실, 전망대 등 다목적 공간으로 변모 서울시는 어린이대공원 내 팔각당을 다목적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단장하여 7월 5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어린이대공원 시설 재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팔각당 야외 조경 공사를 2022년 10월 완료했고, 건축물 리모델링 공사는 지난 2023년 6월 완공했다. 팔각당은 1973년 개원 당시부터 공원 중심부에 위치해 어린이대공원을 기억하는 시민들에게 상징적인 건축물로, 건립 후 50년이 경과되어 시설 노후로 정비가 필요했다. 새롭게 리모델링한 팔각정은 2,304 면적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이다. 지하 1층은 전시시설, 지상 1층은 북카페, 지상 2~3층은 실내 놀이터, 지상 4층은 전망 및 휴게 공간으로 구성하여 어린이와 가족·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지하 1층 전시 공간 1층

경기·인천 5곳 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 지정 [내부링크]

경기·인천 5곳 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 지정 국토부, 경기 4곳과 인천 1곳 예정지구 지정 및 주민 의견청취 착수, 주민 동의를 거쳐 본 지구 지정 및 사업계획승인 신속 추진 국토교통부는 7월 10일 부천 중동역 동측, 중동역 서측, 소사역 북측, 성남 금광2동 및 인천 동암역 남측 5곳(9,422호)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도심복합사업은 역세권, 준공업지역, 저층주거지 등 노후 도심에서 공공시행으로 용적률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여 양질의 주택을 신속히 공급하고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21년 2월 4일에 도입되었다. 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되는 5곳은 7월 10일부터 14일간 주민 의견청취를 거치고, 향후 주민 2/3 이상(토지면적 1/2 이상)의 동의를 얻어 중앙토지수용위원회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본 지구 지정을 위한 행정 절차를 밟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지자체, 공공주택사업자 LH와 적극적으로 협력

대한민국예술원, 호주 시드니에서 한국현대미술의 오늘과 내일 선보인다 [내부링크]

대한민국예술원, 호주 시드니에서 한국현대미술의 오늘과 내일 선보인다 7. 21.~9. 8. 주시드니한국문화원에서 ‘대한민국예술원 시드니 특별전’ 개최 유희영, 최종태, 이종상, 정상화 외에 천경자, 김환기, 서세옥 등 작고 및 현 회원 22명 작품 32점 소개 대한민국예술원(이하 예술원)은 7월 21일부터 9월 8일까지 호주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김지희)에서 ‘대한민국예술원 시드니 특별전’(이하 시드니 특별전)을 개최한다. 예술원은 1954년 개원 이래 지난 1979년부터 미술전을 통해 우리 미술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노력해왔으며 2017년부터는 재외 한국문화원 특별전을 통해 한국현대미술의 원류를 해외에 소개해왔다. 올해 호주 시드니 특별전은 2017년 주중한국문화원(북경), 2018년 일본 오사카한국문화원, 2019년 아랍에미리트 문화재단(아부다비), 2021년 주프랑스한국문화원(파리), 2022년 미국 주워싱턴한국문화원에 이어 여섯 번째로 열리는 해외 특별전이

역주행하는 건설 안전’을 바로잡기 위해 대륙아주와 건축성능원 손잡아 [내부링크]

‘역주행하는 건설 안전’을 바로잡기 위해 대륙아주와 건축성능원 협약을 통해 손잡아 양 기관의 협력체계를 통해 국내 건설 산업을 탄탄하게 발전시킬 수 있고, 세계적인 경쟁력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 ‘순살자이’ 논란 건설업계 역주행 막고 안전 확보 위해 협력할 것 7일 대륙아주와 건축성능원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가 이규철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강부성 건축성능원 이사장이다 최근 대형 건설사들의 부실시공이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역주행하는 건설 안전’을 바로잡기 위해 법무법인 대륙아주와 건축성능원이 7월 19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법률과 건축 산업 분야의 발전과 건축 성능 향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을 통해 대륙아주는 건축 분야에 있어 법률 상담과 조언 및 분쟁 해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축성능원은 건축 기술·규정 및 건축분야 문제점과 요구사항 등을 공유하게 된다. 아울러 협약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업 추진

미리 보는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개관전 [내부링크]

미리 보는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개관전 ‘한눈에 보는 도시건축역사’, ‘우리는 어떤 집에 살아왔는가’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개막전(2025) “삶을 짓다: 한국 도시건축” 전시 설계안 공개 국토교통부는 세종특별자치시에 2025년 개관 예정인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개관전 전시 설계안을 공개했다.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은 세종특별자치시 국립박물관단지 내에 순차 개관 예정인 5개 박물관 중 하나로, 연면적 22,155, 5개 층(지상 3층, 지하 2층) 규모이며 총사업비 약 1,500억 원을 투입하여 건립 중이다. 개막전 계획안은 지난 2년여 간 도시건축계 전문가로 구성된 박물관추진위원회(한만희 위원장 외 9명), 전시기획·연구자 그룹(김성홍 전시감독) 그리고 민간업체(시공테크)의 적극적이고 유기적인 협업으로 결실을 맺었다. 개관전은 도시건축 연대기, 주거, 도시 인프라, 건축구법, 도시건축 인물 등 10개 소주제로 구성된다.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개관전 전시 설계안 (기획 전시: 길 위, 길 아래).

재해예방시설 갖춘 건물은 용적률 1.4배까지 완화 [내부링크]

재해예방시설 갖춘 건물은 용적률 1.4배까지 완화 재해예방시설 갖춘 안전한 건물 건축 유도… 도시의 재해 대응력 강화 주차장·공원 등 도시 기반시설에 저류시설 설치 등 재해 저감 기능 강화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 발표한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주택 재해대응력 강화방안(2.23.)의 후속조치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국토계획법 시행령’) 개정안을 공포·시행(7.18.)하고, 도시·군 계획 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이하 ‘도시계획시설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7.21.∼8.31.)한다. 국토계획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으로 방재지구에서 개별 건축주가 재해 저감 대책에 따른 재해예방시설(물막이 판, 빗물저장시설 등)을 갖출 경우에는 해당 건물 용적률을 최대 1.4배까지 완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지자체에서 재해취약지역에 방재지구를 지정하여 개별 건축물 단위의 재해대응력 확보를 적극 고려할 수 있도록 유도해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도시·군 계획 시설

76mm의 강철 파이프를 외관에 두른 독특한 외관과 고성의 조화로움 [내부링크]

76mm의 강철 파이프를 외관에 두른 독특한 외관과 고성의 조화로움 잉글랜드 사우샘스턴의 워터마크 웨스트키(Watermark WestQuay Southampton) … 76mm의 강철 파이프를 외관에 두른 독특한 외관, 성벽길과 조화된 아늑한 공공 공간을 형성해 영국 잉글랜드 남동부의 항구도시인 사우샘스턴에 ACME가 설계한 워터마크 웨스트키 1단계 재개발이 마무리됐다. 전체적인 마스터플랜은 사우스샘스턴 지역과 중세도시 성벽의 역사적인 역할을 염두에 두고, 항구시설과 산업용 건물로 인해 해안선으로의 접근성이 떨어지던 지역 주민의 삶을 감싸 안을 수 있는 방향으로 계획되었다. 현재 도시 중심인 구 시가지와 역사적으로 해안가를 포함한 도시 성벽의 매립지 서쪽 사이에는 7m 이상의 레벨차가 존재한다. 총 6개 레벨로 입체감 있게 구성된 건물은 하부 포디엄을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데크와 그 위에 큼지막한 커튼월 매스가 올라서 있다. 부드러운 은색 파이프형 튜브로 외관을 감싼 캔틸레버식 상자는

지역의 맥락성을 고려한 입체적인 파사드와 다이어그리드 패턴 공간 [내부링크]

지역의 맥락성을 고려한 입체적인 파사드와 다이어그리드 패턴 공간 영국 리즈의 역사적인 빅토리아 쿼터를 배경으로 들어선 빅토리아 게이트(빅토리아 게이트 아케이드)… 전통적인 지역의 맥락성을 고려한 입체적인 파사드와 다이아그리드 패턴의 아케이드 지붕, 직물류의 패턴화된 바닥 등을 통해 엮인 개방적이면서도 역동적인 공간미가 돋보여 리즈 시티 센터의 동쪽 끝에 위치한 빅토리아 게이트는 빅토리아 쿼터와 리즈의 리테일 지역과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다. 크게 3개의 영역으로 구분된 빅토리아 마스터플랜은 고급 부티크와 레스토랑, 레저, 호텔 및 주거시설은 물론 백화점과 다목적 주차장으로 구성되며, 동서로 길게 구획되어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영국 잉글랜드 웨스트요크셔 카운티에 있는 리즈는 과거에 부유하고 상업적인 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 18세기 영국 최대의 양모공업 도시로 성장했으며, 중부 잉글랜드의 문화적 중심지를 이루는 곳이다. 빅토리아 게이트 아케이드는 이러한 역사적인 맥락을 고려하여 계획

베이징 가디언 아트센터에서 열린 자하하디드 아키텍츠의 'The New World' 전시 [내부링크]

베이징 가디언 아트센터에서 열린 자하하디드 아키텍츠의 'The New World' 전시 'The New World' exhibition now open Guardian Art Centre, Beijing, 각 건물의 성능을 향상시키면서 건축의 환경 영향을 줄이는 설계, 건축 기술 및 재료의 효율성을 개발하고 제시 자하하디드 아키텍츠의 'The New World' 전시회가 베이징 가디언 아트센터에서 오는 10월 3일까지 열린다. Zaha Hadid Architects(ZHA)는 베이징 가디언 아트센터(Guardian Art Centre)에서 자신들의 작업과 연구를 보여주는 'The New World' 전시를 통해 중국에서의 15년 여정을 기념하는 중요한 이정표를 세운다. ZHA는 전 세계의 상상력을 사로잡은 프로젝트 레퍼토리로 21세기 건축을 재정의하고 있다. 생전 자하하디드는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은 근본적으로 새롭고 신나는 건축 배경을 만들었으며, 이

간삼건축 창립 40주년 기념 전시 ‘Designs for Living Co.Village’ 개막 [내부링크]

간삼건축 창립 40주년 기념 전시 ‘Designs for Living Co.Village’ 개막 간삼건축의 미래 가치를 담기 위한 프로젝트인 ‘코빌리지’와 ‘MR.Q’를 주제로 펼쳐져 건축과 도시를 넘어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건축가의 사회적 가치를 전달하고자, 삶의 방식과 풍경을 바꾸어 사회의 혁신적 변화에 기여하기 위한 도전으로 코빌리지 프로젝트 진행 간삼건축 사옥 로비에서 진행된 코빌리지 전시 전경 (주)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전시회 ‘Designs for Living Co.Village’가 지난 8일 개막해 14일까지 열린다. 간삼건축 사옥 1층 로비와 별관 카페 플라세르에서 진행 중인 전시는 각각 ‘코빌리지’와 ‘MR.Q’라는 간삼건축의 미래 가치를 담기 위한 프로젝트인 ‘코빌리지’와 ‘MR.Q’를 주제로 마련된다. 코빌리지 전시관에는 간삼건축이 코빌리지 사업을 진행하게 된 이유(Why)와 어떻게 진행되는지(How), 그리고 무엇으로 구성되는지(

서울시, 100년 서울 도시비전 및 미래공간 전략계획 수립 착수 [내부링크]

서울시, 100년 서울 도시비전 및 미래 공간 전략 계획 수립 착수 미래 서울 위한 ‘고유 원칙’과 ‘공간 체계’를 담은 종합적 공간계획의 틀을 마련, “한강을 중심으로 물길·숲길로 사람을 연결하고 도시 밀도와 삶의 형태를 재정의” 서울시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이성 중심의 합리적 개발 계획이 아닌 시민이 희망하는 미래를 담은 감성중심의 서울 100년 미래 도시·건축 공간 종합계획(Master Plan) 수립을 추진한다. 과거 서울은 고속 경제성장 시대, 급속한 도시 팽창 과정에서 채움 위주의 개발과, 물리적 경계를 통한 조닝으로 기능 중심의 이성도시를 만들어 왔다. 당시 상황으로는 10년 단위의 도시기본계획과 개별법에 따른 세부 계획은 마련하였으나, 미래에 대한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을 갖기는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오늘날 서울은 인구·산업·문화·환경·교통 등 전례 없는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으며, 기존의 관성과는 다른 공간 구조적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서

ARCHITECTURE REVIEW 차별화 전략과 실험성으로 지어낸 대전 유성 실로암 빌딩(Siloam Building)의 건축적 면모 [내부링크]

ARCHITECTURE REVIEW 차별화 전략과 실험성으로 지어낸 대전 유성 실로암 빌딩(Siloam Building)의 독창적인 건축적 면모 실로암 빌딩의 다이내믹한 입면 구성, 건축가 박종성 교수와 건설인 김신철의 절묘한 합작품, 건설인의 오롯하고 강직한 건설인생의 그대로 투영한 건축물 건축물의 모습은 꽤나 사람의 인생을 닮아있다. 평소 그토록 원하던 자신의 사옥을 짓는다는 것은 그동안 자신이 추구하는 삶의 가치를 오롯이 건축물에 담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성 실로암 빌딩의 건축주 부부(김신철, 황은하)는 어린 시절 교회에서 만나 줄곧 서로의 동반자로의 삶을 이어오고 있는 유쾌하면서도 행복한 부부이다. 남편이자 건설사업가인 김신철 대표는 80년대 중반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평생 건설업의 외길 인생을 걸어온 실력 좋고 지역사회에서 제법 이름난 전문건설인이다. 대전에서 건축주이자 시공사 대표자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건설인 김신철 대표는 평소 자신이 꿈꿔온 사옥을 짓기로 야심차게 계획했

아하방수텍, ‘드라이 점착 복합시트 및 시공 방법’ 기술로 건축성능원의 플래티넘(최우수) 등급 인증 받아 [내부링크]

아하방수텍, ‘드라이 점착 복합시트 및 시공 방법’ 기술로 건축성능원의 플래티넘(최우수) 등급 인증 받아 "좋은 자재와 시공 방법으로 국민들이 방수 걱정 없이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욱 기술 개발에 매진해야 할 것", "누수 한 점 없는 방수 기술을 개발하여 국민의 재산과 안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 (사)건축성능원이 지난 6월 22일 아하방수텍 개포동사무실에서 아하방수텍(주)의 기술인증서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성능기술 인증서는 건축성능원의 제3호 건축성능인증으로 아하방수텍은 ‘드라이 점착 복합시트 및 시공 방법’ 기술로 플래티넘(최우수) 등급을 인증받았다. 인증 기간은 2023년 6월 22일부터 2025년 6월 21일까지 2년간이다. 건축성능원의 강부성 이사장이 아하방수텍의 안동수 대표에게 건축성능인증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건축성능원 정환목 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인증서 전달식에서 건축성능원의 강부성 이사장은 “아하방수텍 플래티늄 인증을 축하한다며

2023년도 건설안전실천연합 운영위원회에서 ‘시설안전의 날’ 제정 추진단 결성 [내부링크]

2023년도 건설안전실천연합 운영위원회에서 ‘시설안전의 날’ 제정 추진단 결성 주목 사고 없는 사회 만들기를 위한 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의 발 빠른 안전 행보, ‘시설안전의 날’ 제정 추진으로 이어져 공동주택 방화문 장기수선 관련 시행규칙 개정의 필요성 논의 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 운영위원회가 2023년 6월 22일 개포동 사무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 사진 가운데가 건설안전실천연합 오상근 수석회장, 왼쪽 앞줄부터 박주경 시설안전의날 추진단장, 김영섭 품질본부장, 이승구 감사, 오른쪽 앞줄부터 안동수 사무총장. 이유신 고문, 정환목 건축본부장이다. 이날 이사회에는 건설안전실천연합의 오상근 수석회장을 비롯해 이유신 고문, 이승구 감사, 박주경 시설안전의날 추진단장, 김영섭 품질본부장, 정환목 건축본부장, 안동수 사무총장. 신동화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상근 수석회장의 주관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이사회 안건의 하나로 박주경 시설안전의날 추진단장은 “과거 성수대교, 삼풍백화점 붕괴를 비롯하여

수도권 제2순환선 김포-파주간 제2공구 한강하저 터널 굴착공사(현대건설) 현장 탐방 [내부링크]

수도권 제2순환선 김포-파주간 제2공구 한강하저터널 굴착공사(현대건설) 현장 탐방 (사)건축성능원, 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 건설품질안전기술원의 주관한 건설기술 현장 견학, 건축성능원 정기 이사회 개최 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 건설품질안전기술원, (사)건축성능원 회원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사)건축성능원과 MOU를 체결한 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 건설품질안전기술원의 주관으로 지난 6월 23일 수도권 제2순환선 김포-파주간 제2공구 한강하저 터널 굴착공사 현대건설 현장 견학을 마련했다. 이번 현장 견학에는 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 오상근 회장과 건축성능원의 강부성 이사장, 건축성능원의 정환목 원장, 이경훈 이사, 주미옥 이사, 김인기 부회장, 김재성 감리사, 주정희 교통기술사, 리뉴시스템 이종용 대표, 박정화 전무가 참석하였으며, 건설품질안전기술원에서는 김영환 원장, 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에서는 오상근 회장, 김영섭 수석부회장, 박성용 교육국장 등 많은 회원들이 참석했다. 현장 견학 전에 도로공사 시청

남양주 '다산 한강 프리미어 갤러리' 지식산업센터 [내부링크]

남양주 '다산 한강 프리미어 갤러리' 지식산업센터 지식산업센터 내의 기존 수요와 행정·법조타운의 수요를 흡수하는 독특한 구조의 상업시설 '다산 한강 프리미어 갤러리 에비뉴', 지하 3층~지상 7층 연면적 64,948 규모의 ‘다산 한강 프리미어 갤러리’로 665실 지식산업센터와 73실 규모의 상업시설인 에비뉴로 꾸며져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다산신도시 지금지구 자족2블록)에 이색적인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섰다. 지하 3층~지상 7층 연면적 64,948 규모의 ‘다산 한강 프리미어 갤러리’로 665실의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 종사자를 고정수요를 근간으로 73실 규모의 상업시설인 에비뉴로 꾸며졌다. ‘다산 한강 프리미어 갤러리’가 들어선 다산 지금지구는 수도권 동북부 최초로 행정·법조타운 조성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지역이다. 현재 남양주시청 제2청사, 의정부지방법원(남양주시법원), 남양주교육지원청 등이 이미 조성돼 있는 것은 물론 향후 의정부지방검찰청(남양주지청), 의정부지방법원(남양

대모산과 마주한 자연친화적인 아파트 단지, 개포 자이 프레지던스 [내부링크]

대모산과 마주한 자연친화적인 아파트 단지, 개포 자이 프레지던스 연면적 641,456.81, 지하 4층, 지상 35층, 35개동, 3,375가구 매머드급 아파트 단지 규모로 꾸며져 서울 개포동 개포4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개발한 개포자이 프레지던스가 연면적 641,456.81, 지하 4층, 지상 35층, 35개동 규모로 들어섰다. 양재대로 너머 대모산을 마주하고 있는 곳에 3,375가구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들어선 개포자이 프레지던스는 GS건설에서 시공을 맡았고 건원건축에서 설계를 맡아 완성했다. 외관 특화는 SKM 아키텍츠에서 맡아 자연과 리조트를 콘셉트로 옥탑 구조물, 측벽, 문주, 커튼월 마감 등은 물론 단지 내외부 공간을 특화시켰다. 단지 주변으로는 양재천과 개포동 근린공원, 개포공원, 대모산 등이 인접해 있어 입주민들이 여가 생활을 돕는다. 아파트 천장에는 공기청정시스템인 시스클라인(Sys Clein)이 설치되어 있다. GS건설에서 자체 개발한 시스클라인 시스템은 환기형

개방적인 중정형 공간을 통해 커뮤니티 중심의 상호 작용형 공간 [내부링크]

개방적인 중정형 공간을 통해 커뮤니티 중심의 상호 작용형 공간 미국 LA의 더 식스 재향군인주택(The SIX Veterans Housing), 개방적인 중정형 공간을 통해 커뮤니티 중심의 상호작용형 공간을 엿볼 수 있어 LA 카론들레 가의 맥아더공원 지역에 위치한 더 식스 재향군인주택은 장애인 퇴역 군인을 위한 주거 지원 및 재활 서비스 시설이다. 맥아더공원은 미국에서도 가장 밀도가 높은 지역으로 총 52 유닛으로 구성된 주택은 LEED 플래티넘을 획득한 건물로 2,72 평방마일에 12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총 5층 규모의 주택은 가운데 중정을 둔 직방형의 매스로 동측과 남측 입면의 중앙이 비워져 있는 특이한 형상을 하고 있다. 이러한 공간 구조 덕에 자칫 고립되기 쉬운 장애인 퇴역군인의 주거 방식에서 벗어나 커뮤니티 중심의 상호작용형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게 되었다. 건물 일부가 지상에서 필로티로 높아져 있는 1층은 사무실과 참전 용사를 위한 지원 공간, 자전거 보관소

(주)코너스, (주)TPCG, 고려대학교, (사)건축성능원 “구글 AI 기술 활용 학교 안전 디지털 전환 협약식” 고려대학교 공학관에서 열려 [내부링크]

(주)코너스, (주)TPCG, 고려대학교, (사)건축성능원 “구글 AI 기술 활용 학교 안전 디지털 전환 협약식” 고려대학교 공학관에서 열려 구글의 AI기술을 합류해 학교의 안전사항을 디지털로 전환해서 성능을 확신하고 첨단 시스템을 개발하겠다는 뜻 깊은 기술협약, 전 세계의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생활하는 시스템을 향한 노력 왼쪽부터 (주)TPCG 조주현 대표, (주)코너스 김동오 대표, 고려대학교 이경훈(건축학과 교수), (사)건축성능원 강부성 이사장이 협약식을 가졌다. 구글 AI 기술 활용 학교 안전 디지털 전환 협약식이 7월 10일 고려대학교 자연대캠퍼스 공학관에서 마련됐다. 이번 협약식은 (주)코너스와 (주)TPCG, 고려대학교가 AI 기술 활용 학교 안전 디지털 전환 촉진 및 확산을 위한 협약으로 국내는 물론 미국과 아시아를 비롯한 해외 시장에 사업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식에는 (주)코너스에서는 김동오 대표와 서정완 상무, (주)TPCG에서

짜임새를 모티브로 서천군의 상징성과 업무 공간의 효율성을 합리적으로 구현한 서천군 신청사 [내부링크]

짜임새를 모티브로 서천군의 상징성과 업무 공간의 효율성을 합리적으로 구현한 서천군 신청사 서천군민과 희망을 함께 열어갈 서천군 신청사, 공공건축을 빛낼 오롯한 건축 자양분으로 남게 될 것 서천군 서천군사지구(서천읍 서림로 19)에 서천군 신청사가 새롭게 들어섰다. 새롭게 지어진 서천군 신청사는 연면적 15,774.33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서천군과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개방적이면서도 서천 군사지구 도시개발사업의 흐름에 부합해 지어진 신청사이다. 특히 시대적 발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군민편의와 군정업무 수행의 생산성 제고를 위해 미래지향적으로 신축한 청사라고 볼 수 있다. 서천군신청사는 1966년 준공되었던 기존의 낡은 군청사 건물을 새롭게 건립하여 의미 있는 기념사업이다. 신청사가 지어지기 전 기존 건물은 2014년 대한산업안전협회에서 실시한 서천군청사 정밀점검 결과, 별관동 및 후별관동 등은 D등급을 판정받을 정도로 시설이 노후했고, 청사의 공간 또한 협소한 상황

공공건축을 빛낼 오롯한 건축 자양분으로 남게 될 것 [내부링크]

ARCHITECTURE CRITIC 단아한 한산모시의 전통성을 담은 공공건축물, 서천읍성의 진한 포용력을 합리적으로 공간에 담아낸 미래지향적 서천군 신청사 공공건축을 빛낼 오롯한 건축 자양분으로 남게 될 것 기름진 옥토와 서해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충절의 고장, 서천에 서천군민의 희망을 열어 갈 새로운 공공건축물이 들어섰다. 서천군사지구인 서림로에 보무도 당당히 자리 잡은 서천군 신청사가 그 오롯한 주인공이다. 새롭게 지어진 서천군 신청사는 연면적 15,774.33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서천읍성과 구시가지와 연계해 개방적이면서도 적극적인 도시개발 흐름에 부합하고 있다. 나아가 시대적 발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군민편의와 군정업무 수행의 생산성 제고를 위해 미래지향적으로 신축한 청사라고 볼 수 있다. 서천군과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개방적이면서도 서천 군사지구 도시개발사업의 흐름에 부합해 지어진 모범적인 개발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서천군 신청사가 들어서기 전 기존

서울 수변 공간의 미래는?··· ‘서울시, 2023 도시정책 컨퍼런스 개최’ [내부링크]

서울 수변 공간의 미래는?··· ‘서울시, 2023 도시정책 컨퍼런스 개최 ‘수변 공간 활성화를 위한 공간 혁신 및 제도 개선‘을 주제로 다양한 사례 발표 예정, “수변 공간의 새로운 지향점 모색하는 시간 될 것” 서울시가 국내 전문가들과 서울 도시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2023 도시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30일 10시 서울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선 수변 공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수변 공간 활성화를 위한 공간 혁신 및 제도 개선’을 주제로 국내 저명한 전문가들의 발제가 진행된다. 이희정 서울시립대 교수, 최정권 가천대 교수, Justin Lim 서울대 교수, 김동근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이 발제자로 나선다. 발제 내용은 각각 순서대로 도시계획 혁신 방안을 통한 수변공간의 복합용도 개발 및 수변경관 개선, 한강 리질리언스(탄력적 회복) 회고와 전망(retrospect and prospect), 수변 공간 활성화를 통한 융복합적 도시개발 사

놓친 전시 집에서 다시 본다··· ‘다시 보는 특별 기획전’ [내부링크]

놓친 전시 집에서 다시 본다··· ‘다시 보는 특별 기획전’ 온라인 전시 서비스 개시 서울공예박물관, <사유하는 공예가 유리지>, <衣·表·藝, 입고 꾸미기 위한 공예> 온라인 전시 오픈, 두 기획전시 360 가상현실(VR) 촬영하여 전시 공간과 작품 관람 구현, 전시 주제와 작품의 이해 돕는 ‘스토리형 관람’ 기능 추가, 체험 관람 및 작품에 대한 심층 해설 제공 서울공예박물관(관장 김수정)은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지난 가을부터 올 봄까지 136,959명이 관람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2개의 특별기획전《사유하는 공예가 유리지》와 《衣·表·藝, 입고 꾸미기 위한 공예》을 360 가상현실(VR)로 촬영하여 온라인 환경에 구현한 ‘온라인 전시 서비스’를 5월 29일부터 개시한다. 이번 특별기획전 온라인 전시는 당시 전시 공간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평면도 보기, VR보기, 전시자동투어, 미니어처 보기 등 관람객들은 원하는 유형을 선택하여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유휴 국유지(국·공유재산) 개발을 통해 탄생한 나라키움 남양주복합청사 준공 [내부링크]

유휴 국유지(국·공유재산) 개발을 통해 탄생한 나라키움 남양주복합청사 준공 경인지방 통계청 구리사무소 및 남양주시 선거관리위원회 신청사, 행복주택(74호), 근린생활시설, 연면적 1만398, 지하 1층, 지상 5층, 총 3개동 규모로 지어져, 최초로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해 주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행복주택을 건립한 뜻 깊은 사업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672에 ‘나라키움 남양주복합청사’가 5월 25일 준공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 권남주 캠코 사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5월 25일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 권남주 캠코 사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키움 남양주복합청사 준공식이 개최되었다. 유휴 국유지에 들어선 ‘나라키움 남양주복합청사’는 총 사업비 약 261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398,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졌다. 건물은 총 3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경인지방 통계청 구리사무소 및 남양주시 선거

한국형 탄소중립도시 정책 심포지엄, 6월 8일 국회에서 개최 [내부링크]

한국형 탄소중립도시 정책 심포지엄, 6월 8일 국회에서 개최 에너지, 건물, 교통, 자원순환, 흡수원, 형태 개선 등 도시 공간에서의 종합적 접근 모색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서는 전체 온실가스의 75%가 배출되고 있는 공간이자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도시에서의 대응 방향 설정과 패러다임의 전환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온실가스 배출원 중심의 부문별 접근을 넘어서 에너지, 건물, 교통, 자원순환, 흡수원 등을 바탕으로 우리의 고유한 도시공간에서의 특화되고 종합적인 접근과 방안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의 입법·정책 거버넌스를 추구하는 국회기후변화포럼은 건축공간연구원, 국토연구원, 그리고 한국환경연구원과 함께 오는 8일 ‘한국형 탄소중립도시 정책 심포지엄’을 국회에서 개최한다. 포럼은 한국형 탄소중립도시의 조성과 확산 방향을 설정하고, 지역 맞춤형 탄소중립 도시설계 방안을 제시하며, 이를 위한 정책적 통합관리 방안과 입법 과제

Metrotopia Metaverse virtual communication hub [내부링크]

Metrotopia Metaverse virtual communication hub Zaha Hadid Architects and Chicago-based ArchAgenda launch METROTOPIA, a unique metaverse venture dedicated to becoming the virtual communication hub for the global design community. Project Team Founders: Zaha Hadid Architects and ArchAgenda Urban and Architectural Design of virtual environment lead: Patrik Schumacher Metaverse Map Design ZHA CODE: Jennifer Durand, Shajay Bhooshan, Vishu Bhooshan, Henry David Louth. ZHVR: Jose Pareja Gomez Exhibitio

메타버스 가상 통신 허브 ‘메트로토피아’ [내부링크]

메타버스 가상 통신 허브 ‘메트로토피아’(Metrotopia Metaverse virtual communication hub) 제18회 베니스 건축 비엔날레의 총체적인 주제인 "미래의 실험실(The Laboratory of the Future)"에 대한 화답 전시, 더 넓은 디자인 생태계를 위한 가상 도시이자 창조적인 문화 산업 허브로 작용할 것 세계적인 건축그룹 자하하디드 아키텍츠와 시카고에 기반을 둔 ArchAgenda가 메타버스 벤처인 메트로토피아(METROTOPIA)를 시작한다. 글로벌 디자인 커뮤니티를 위한 가상 커뮤니케이션 허브인 메트로토피아는 OMA, Morphosis, Coop Himmelb(l)au, UnStudio, MAD, Sou Fujimoto, Archi-Union, LAVA, CAP, EcoLogic Studio 및 ZHA를 포함한다. 이번 전시는 레슬리 로코(Lesley Lokko)가 제시한 제18회 베니스 건축 비엔날레의 총체적인 주제인 "미래의 실험실(

간삼건축 창립 40주년 전시 ‘Designs for Living Co.Village’ [내부링크]

간삼건축 창립 40주년 특별 기획 전시 ‘Designs for Living Co.Village’, DESIGNS FOR LIVING, CO.VILLAGE; A life of restoration and THE FANTASTIC VISIONS OF MR.Q; The Art of representing Architecture 주제로 열려 근원적 삶의 변화가 공유사회, 순환경제, 미래 기술로서 공동체로 확장되어 우리 삶을 더 나은 사회로 이끌기를 희망, 아트 워크를 통해 상상력 가득한 건축적 재해석 간삼건축 창립 40주년 전시가 서울 중구 간삼건축 사옥에서 7월 8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Designs for Living Co.Village’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건축가의 사회적 책임은 삶의 방식을 바꿔 사회의 혁신적 변화에 기여하는 데 있다는 점을 오롯이 제시한다. 전시 내용인 ‘DESIGNS FOR LIVING, CO.VILLAGE; A life of restoration

59층 4개동, 최고 높이 192m, 공동주택 1,152세대 규모로 지어진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내부링크]

59층, 최고 높이 192m, 공동주택 1,152세대 규모로 지어진 동부청과 시장정비사업 주상복합(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위빙 패턴과 돌출형 발코니 적용한 독창적인 그라시엘 입면 디자인, 더블 스킨 콘셉트를 적용한 아트포레스트 청량리·답십리 일대에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39-1 청량리 동부청과시장 부지에 대규모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섰다. 강북 동대문구 일대에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자랑하는 건물은 연면적 234,736.00, 지하 8층, 지상 59층, 4개동 최고 높이 192m, 공동주택 1,152세대 규모로 지어진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이다. 건물의 외관 디자인은 위빙 패턴을 적용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저층부터 고층부까지 리듬감 있게 이어진 위빙 패턴의 유려한 볼륨감과 돌출형 발코니는 건물의 신선함을 더해준다. 더블 스킨 콘셉트를 적용한 저층부의 근생 및 판매시설인 아트포레스트는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219개호실 규모이며, 기본 대로변

(주)넷폼알앤디의 아파트 유지보수 전문 기술 서비스 플랫폼 ‘POUR공법’, ‘건축성능인증 플래티넘(최우수) 등급’ 획득 [내부링크]

(주)넷폼알앤디의 아파트 유지보수 전문 기술 서비스 플랫폼 ‘POUR공법’, ‘건축성능인증 플래티넘(최우수) 등급’ 획득 (사)건축성능원의 제2호 건축성능인증서 수여, ‘POUR공법’ 주거문화의 질을 한 단계 높여주는 높은 건축물 유지보수 기술력 인정받아 "pour공법이 건축성능인증은 뛰어난 전문지식과 노력의 결과이며, 우수한 건축 품질과 성능으로 인정받은 결과물, 선진국형 건설시장이 도래됨에 따라 신축 중심의 R&D가 아닌 유지보수만을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에 매진할 것" 넷폼알앤디(주)의 아파트 유지보수 전문 기술 서비스 플랫폼 ‘POUR공법’이 (사)건축성능원으로부터 ‘건축성능인증 플래티넘(최우수)등급’ 획득했다. 건축물 유지보수 기술 기반 올인원 솔루션을 제공하는 넷폼알앤디(주)가 (사)건축성능원으로부터 ‘건축성능인증 플래티넘(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지난 6월 5일 오산 넷폼알앤디 사옥에서 열린 넷폼알앤디 인증 현판식에서 (사)건축성능원은 넷폼알앤디(주)의 공동주택 유지보수

‘대형 전력생산시설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방수기술연구센터 일본 방수업계 시공기술 시찰국내의 대형 전력생산시설의 안선성 확보를 위해 뜻깊은 시찰, 국내의 지붕 [내부링크]

‘대형 전력생산시설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방수기술연구센터 일본 방수업계 시공기술 시찰 국내의 대형 전력생산시설의 안선성 확보를 위해 뜻깊은 시찰, 국내의 지붕 시스템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도 종합적인 조사·연구·평가의 새로운 방향 설정에 좋은 기회가 되어 대형 전력생산시설에 있어서의 안전성 유지와 운전 신뢰성 향상을 위해 태풍에 강한 지붕 시스템 확보와 성능 개선을 목적으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방수기술연구센터 연구원과 전력시설 관계자들로 구성된 일본 방수기술 조사 및 시찰단이 2020년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했다. 대형 전력생산 시설물 지붕 시스템 개선 및 강풍 안전성 향상을 목표로 추진되었다. 지난 5월 28일부터 3박 4일간 일본(동경, 치바, 사이타마, 토치기)의 중요 시설물을 시찰 이번 사찰단은 오상근 단장을 중심으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정환목 교수(구조분야), 김수연 교수(방수분야), 김남석 교수(내풍분야)의 전문가와

지역 밀착형 SOC시설이 포함된 구리시 갈매동 복합청사 [내부링크]

지역 밀착형 SOC시설이 포함된 구리시 갈매동 복합청사 각 회사 업무 분야에서 전문적인 업무 역량을 효과적으로 발휘하고 어려움을 조율해 나간 구리시 갈매동 복합청사 건립 현장으로 기억해 구리시갈매동복합청사는 행정복지 서비스 및 지역 커뮤니티 수요에 부응하고 현재 해당 지역 내에 임차하여 운영 중인 행정복지센터, 보건지소, 도서관 등 지역 밀착형 SOC시설이 포함된 복합청사 건립을 위해 2014년도 재정 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건립 공사가 완공되어 2023년 4월 입주기관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이 모든 과정이 구리시와 한국자산관리공사 관계자분들의 많은 노력으로 이루어졌다고 봅니다. 또한 건립 공사에 참여한 건설사업관리 삼우씨엠 설계사, 행림건축, 건설사 태조건설 관계자분들이 함께 참여해 각 회사 업무 분야에서 전문적인 업무 역량을 발휘하여 구리시 건립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후일 다른 프로젝트를 수행하더라도 그때를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2020년

시민의 소통과 휴식의 창구가 될 구리갈매복합청사 건립을 축하하며 [내부링크]

시민의 소통과 휴식의 창구가 될 구리갈매복합청사 건립을 축하하며 건강생활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경로당, 도서관, 어린이집 등이 입주하는 복합시설로 구성 경기도 구리시의 새로운 대표 건축물로 빛나게 될 구리시 갈매복합청사의 성공적인 준공과 함께 그동안의 건설과정이 담긴 ‘구리시 갈매복합청사 건설스토리북’을 발간하게 된 것을 대단한 큰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구리시 갈매복합청사는 건강생활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경로당, 도서관, 어린이집 등이 입주하는 복합시설로서, 전체적인 개발을 캠코에서 위탁개발하는 방식으로 추진되었습니다. 지난 2021년 01월 11일 착공하면서 캠코와 구리시의 지휘 하에 본격적으로 공사를 착수했습니다. 구리 갈매복합청사 현장을 시공함에 있어 도심지 공사인 만큼 시민의 안전과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태조건설의 체계적인 업무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작업 환경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또한 현장소장 주관으로 각 공정 관리자들을

2023 한국건설방수학회 춘계학술(기술) 발표대회 5월 24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열려 [내부링크]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중심에서 활동하는 2023 한국건설방수학회 춘계학술(기술) 발표대회 5월 24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열려 산학연의 방수 구심점으로서 대한민국의 건설방수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뜻 깊은 학술 축제의 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 방수 관련 기술에 대해 적극적인 주제 발표를 통해 아이디어와 경험을 공유, 건축물의 안전사고와 하자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주길 요청해 2023 한국건설방수학회 춘계학술(기술)발표대회가 5월 24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테크노큐브동 1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정기총회와 학술 발표대회로 나누어져 진행한 주요 행사 프로그램은 정환목 (사)한국건설방수학회 학술논문편집위원회 위원장 인사를 시작으로 김영근 (사)한국건설방수학회 대표회장의 개회사, 강부성 (사)건축성능원 이사장의 축사, 이정훈 교수를 좌장으로 한 학술(기술) 발표 대회와 논문상(기술상) 시상 등으로 이어졌다. 개회사를 하고 있는 김영근 한국건설방수학회 대표회장 김영근 (사)한국건설방수학회 대

국내 최대 규모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로 지어진 고척 아아파크 MD 블록 [내부링크]

국내 최대 규모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로 지어진 고척 아아파크 MD 블록과 아이파크몰 고척점 서울 서남권역의 대표적인 주거 랜드마크, 2,205세대 대단지에 최고 45층의 초고층 브랜드 타운으로 지어져 2,205세대 대단지에 최고 45층의 초고층 브랜드 타운으로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조성된 고척 아이파크가 지난해 10월 입주를 시작했다. 연면적 326,213.41에 지하 3층, 지상 45층 규모로 지어진 고척 아이파크는 서울남부교정시설이 이전한 부지에 조성된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로 국내의 대표적인 건축사사무소인 에이앤유디자인그룹이 설계하고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해 완성했다. 단지는 공공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지분율 80%이고, 대한토지신탁이 지분율 1.5%, 민간사업자인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분율 18.5%로 공동 출자했다. 고척 아이파크의 특징은 단지 안에 햇살과 바람을 머물게 하는 자연친화적 단지 설계가 돋보인다. 자연이 머무는 쾌적한 단지로 조성한 고척 아이파크는 레벨감을

구리시 갈매동 일상의 커뮤니티 중심 공간 실현을 축하하며 [내부링크]

구리시 갈매동 일상의 커뮤니티 중심 공간 실현을 축하하며 '구리시 갈매동 복합청사' 도시, 사람, 자연을 잇는 세 개의 장이라는 기본 콘셉트로 무한한 상상력이 펼쳐지는 지식의 장이 될 것 구리시 갈매동 복합청사 신축공사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구리시 갈매동 복합청사 프로젝트의 디자인 및 건축 설계자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구리시 갈매동 복합청사는 갈매동의 도시, 사람, 자연을 잇는 세 개의 장이라는 기본 콘셉트로 무한한 상상력이 펼쳐지는 지식의 장, 갈매동 도시문화가 모이고 담겨지는 만남의 장, 자연을 조망하고 느낄 수 있는 소통의 장을 구현하기 위해 1년 동안 설계를 진행한 프로젝트입니다. 저희는 이런 콘셉트의 완성을 위해 주민들이 쉽게 인지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교차로를 향해 활짝 열려있는 진입 마당을 배치하였고 도시와 천변을 이어주는 길을 통하여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외부 공간을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진입 마당에서 문화 플랫폼으로 이어지는 접근 동선을 계획하

현대종합건축설계의 새 이름 에이에이아키그룹건축사사무소(주) [내부링크]

현대종합건축설계의 새 이름으로 변화를 도모하는 에이에이아키그룹건축사사무소(주)의 행보 주목 시행-설계-감리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매출을 극대화하고 고객의 다변화와 다양한 매출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갖출 것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PE)가 지난해 말 현대종합건축설계사무소를 인수했다. 거래대금은 26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현대종합건축설계사무소는 지난 2001년 현대건설에서 분사한 후 2011년 현대차그룹 계열사로 편입되었다. 그동안 지분상으로는 현대차그룹에 포함되었고 지배구조로는 현대건설에 종속되어 있던 셈이다. 2021년 말 기준으로 볼 때 현대종합건축설계사무소의 총자산은 622억원, 매출액 897억원에 달했다. 키스톤어반홀딩스는 키스톤PE가 재무적 투자자로 나섰으며, 인보건축사사무소와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 씨티엔지니어링이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했다. 지난해 9월 김길상 대표이사가 취임한 이후 본격적인 실적 개선과 업계 상위권 도약에 나

공공성이 중심이 된 주민편익공간으로 지어진 ‘구리시 갈매동 복합청사’ [내부링크]

공공성이 중심이 된 주민편익공간으로 지어진 ‘구리시 갈매동 복합청사’ 갈매동 지역 발전을 이끄는 중심지로 작용할 것, 공유재산 위탁개발로 지어져, 행정·문화·복지 등 복합서비스 공간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 기대 구리시 갈매중앙로 80에 들어선 갈매동 복합청사가 지난 5월 2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시·도의원, 한국자산관리공사 임직원, 지역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연면적 12,534,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지어진 갈매동 복합청사는 2017년 11월 구리시와 한국자산관리공사 간에 공유재산 위탁개발 계약을 체결을 통해 추진되었다. 이후 총사업비 413억 원을 들여 2021년 1월 착공해 3월 22일 준공하기에 이르렀다. 복합청사는 1층에 갈매중앙경로당·시립갈매어린이집이 들어서고 2층에는 갈매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는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다함께돌봄센터가 들어선다. 특히

아시아 국가 및 도시의 공간 환경에 관한 연구 교류 및 협력 [내부링크]

아시아 국가 및 도시의 공간 환경에 관한 연구 교류 및 협력 건축공간연구원과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아시아도시사회센터 MOU 체결, 아시아 도시의 공간 환경 관리와 발전을 위해 시의성 있는 연구 수행과 국내외 성과 확산을 함께 노력할 것 건축공간연구원과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아시아도시사회센터가 5월 19일 아시아 국가 및 도시의 공간환경에 관한 연구 교류 및 협력을 위해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전 지구적 기후위기를 비롯하여 아시아 국가들이 직면한 각종 사회재난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 마련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현실 인식에서 모색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연구 과제를 위한 공동 연구 수행, 공동세미나, 연구토론회, 국제컨퍼런스 등 국내외 관련 행사 개최 및 참여, 학술자료, 출판물 및 지식정보 등의 제공 및 교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력 교류 등을 위해 서로 협력하게 된다. 건축공간연구원 이영범 원장은 “

루이 비통, 도산공원에 2023 프리폴 여성 컬렉션 팝업 스토어 운영 [내부링크]

루이 비통, 도산공원에 2023 프리폴 여성 컬렉션 팝업 스토어 운영 한국에서 개최한 하우스 최초의 프리폴(Prefall) 패션쇼를 기념한 팝업 스토어 루이 비통 2023 프리폴 여성 컬렉션 팝업 스토어 전경 루이 비통이 5월 19일 도산공원 인근 이스트도산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한국에서 개최한 하우스 최초의 프리폴(Prefall) 패션쇼를 기념해 오픈한 것으로 6월 17일까지 약 한 달간 2023 프리폴 컬렉션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루이 비통은 하우스 최초의 프리폴 런웨이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도시인 서울을 선정하고 한강 잠수교에서 2023 프리폴 여성 컬렉션을 지난 4월 29일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루이 비통의 글로벌 앰버서더 겸 모델 정호연이 패션쇼 오프닝을 장식하고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로 쇼 컨셉 및 시노그래피 디자인에 참여하는 등 국내 문화예술계 유명 인사들과 함께 서울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렸다. AN

국립현대미술관 다원예술 2023 《전자적 숲; 소진된 인간》 [내부링크]

국립현대미술관 다원예술 2023 《전자적 숲; 소진된 인간》 피로사회, 성과사회, 디지털 사회 현대인들의 심신 평온 및 자기성찰 주제, 총 4부에 걸쳐 17개 음악·퍼포먼스·문학·무용 등 현대적 의미에서의 ‘명상’에 대한 다각도 고찰 프로그램 순차적 공개 국립현대미술관이 내년 2월 25일까지 다원예술 2023《전자적 숲; 소진된 인간》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개최한다. 그동안 국립현대미술관은 2017년부터 장르의 경계를 허물어 영역을 확장하는 다학제, 융복합 프로그램‘국립현대미술관 다원예술’을 진행해온 바 있다. 올해 국립현대미술관 다원예술 2023 《전자적 숲; 소진된 인간》은 지쳐가는 일상에 마음의 평온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피곤한 현대인의 다양한 시도와 그 저변에 흐르는 문화 양상을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통해서 생각해 보는 기획이다. 《전자적 숲; 소진된 인간》은 자신의 감각을 확장하고 내면을 성찰하려는 노력이자, 자기 정진의 과정이었던 명상이 디지털 사회이자 성과 중심 사회

현대 리유니온에서 ‘포니 쿠페 콘셉트’ 복원 모델 공개 [내부링크]

헤리티지 브랜드 플랫폼인 현대 리유니온에서 ‘포니 쿠페 콘셉트’ 복원 모델 공개 현대차의 다양한 과거 유산이 미래의 혁신과 융합될 때 유서 깊은 브랜드만이 제공할 수 있는 가치를 소통해 나갈 것 현대자동차가 5월 19일 이탈리아 레이크 코모에서 ‘현대 리유니온(Hyundai Reunion)' 행사에서 ‘포니 쿠페 콘셉트’ 복원 모델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을 비롯해 주요 전·현직 임직원들이 참석해 현대자동차의 과거를 되돌아보며 미래를 향한 현대자동차의 변하지 않는 비전과 방향성을 소개하는 헤리티지 브랜드 플랫폼 현대 리유니온을 지켜봤다. 정의선 회장은 “정주영 선대회장은 1970년대 열악한 산업 환경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는 나라는 심지어 항공기까지 무엇이든 생산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독자적인 한국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실현했다”고 전했다. 현대자동차는 1974년 이탈리아 토리노 모터쇼에서 선보였던 포니 쿠페 콘셉트를 원형 그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2023 시상식 [내부링크]

독일 베를린 프레드리히슈타드 팔라스트 예술극장 iF 디자인 어워드 2023 시상식 열려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한 iF 디자인 어워드, 47개국의 총 2,104개의 기업 수상 iF 디자인 어워드 2023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전 세계 42개국 1,500여명의 수상자들이 지난 5월 15일 독일 베를린 프레드리히슈타드 팔라스트 예술극장에 모였다. 올해로 69회를 맞이한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제품,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서비스 디자인,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사용자 경험 (UX), 사용자 인터페이스 (UI), 전문 콘셉트의 출품 부문에서 최고의 디자인들을 선정했다. 올해의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총 75개 출품작이 골드상의 영예를 차지해 베를린 프레드리히슈타드 팔라스트 예술 극장 무대에서 화려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iF의 CEO 우베 크레머링(Uwe Cremering)과 독일의 유명 TV 진행자 카트린-뮐러 호헨슈타인(Katrin Müller-Hohenstein)이 직접

‘Better Buildings, Better Built!’라는 자긍심을 실천하는 미국 백그룹 [내부링크]

‘Better Buildings, Better Built!’라는 자긍심을 실천하는 미국 백그룹(The Beck Group)… 총 600여명의 건축 디자이너, 건설 시공 매니저, 엔지니어, 부동산 개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건축주에게 완전한 빌딩 솔루션을 제공… 미국 건축사협회 달라스 지부로부터 올해의 건축회사 및 건설회사로 2회 선정, 미국 톱 125 건설회사들 중 5위에 선정 Beck Design Team Photo 지난 1912년 미국 휴스턴에서 창립한 백그룹(The Beck Group)은 1924년 달라스 시에 오피스를 설립하고 건축설계, 건축계획, 인테리어디자인, 부동산 개발, 시공견적, 건설시공 매니지먼트, 테크놀로지를 아우르며 완벽한 빌딩 솔루션 제공을 통해 종합 건축 ․ 건설회사로 성장했다. 현재 백그룹은 총 600여명의 건축 디자이너, 건설 시공 매니저, 엔지니어, 부동산 개발 전문가, 그리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오피스 및 시공 현장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Atlan

대자연과의 관계성을 고민한 디자인으로 미래의 개발 가능성을 모색 [내부링크]

대자연과의 관계성을 고민한 디자인으로 미래의 개발 가능성을 모색 사막 건축의 기능과 조형을 합리적으로 조합한 중국 샹사완 사막 로터스 호텔(Xiangshawan Desert Lotus Hotel)… 강판 구조를 활용해 모래에 기초를 쌓고, 사전 제작한 초경량 철골 구조를 현장에서 조립해 건축 완성 중국 네이멍구자치구(Neimenggu)의 오르도스고원 북부 쿠부치 사막 한 가운데 대규모의 이색적인 리조트가 들어섰다. 한국의 황사 피해의 발원지로 잘 알려진 쿠부치 사막은 동서의 길이가 262, 면적은 약 1만 6100에 이르며 중국에서 7번째, 세계에서 9번째로 큰 사막으로 손꼽힌다. 이러한 불모지에 30,700 면적으로 들어선 샹사완 사막 로터스 호텔은 사뭇 경이롭기까지 하다. 리조트 호텔은 총 400개 객실과 실내외 수영장, 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2006년 개발 플랜을 시작하여 건축, 인테리어, 가구 등 디자인과 시공을 거쳐 오픈하기까지 무려 10년이 걸렸다. 전체적인 설계는

여의도 제2 세종문화회관 한강과 맞닿은 열린 명소로··· ‘국제디자인공모 8월 10일까지’ [내부링크]

제2 세종문화회관 설계공모, ‘선(先)디자인 후(後) 사업계획’으로 공모 추진 여의도 한강공원 통합, 녹지축 연계 등 공모 지침···여의도 공원 재편, 접근성 강화 계획 제시, 한강 수변 랜드마크를 건립하는 최상의 설계안이 선정될 수 있도록 할 것 심사위원 의견수렴·토론 거쳐 5팀 선정···선정된 팀 대상 ‘25년 상반기 중 지명 설계공모 시행’ 서울시는 여의도공원 (가칭)제2세종문화회관을 시민들이 상시 찾을 수 있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이자, 한강과 맞닿은 또 하나의 명소로 조성할 국내외 전문가를 찾는다고 밝혔다. 15일(월)부터 8월 10일(목)까지 88일간 도시, 건축, 조경, 문화, 교통 등 관련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참가 등록을 받는다. 이번 기획 디자인 국제공모는 서울시가 발표한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방안’과 지난 유럽 출장 시 오세훈 시장이 공용공간 조성을 통한 공공성 강화를 주문한 데 따른 조치이자 새로운 여의도공원의 밑그림을 구체화하는 과정이다. (가칭)제2세종문화회

케브 먼데이의 매혹적인 시각적 경험에 빠져보다《Making a Scene》 [내부링크]

케브 먼데이의 매혹적인 시각적 경험 《Making a Scene》 그래픽과 스트리트 아트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현대인의 삶을 자신만의 만화 스타일의 독특한 화풍으로 그려내는 작가 Kev Munday_Love and Laughter 2022_ Spray paint, acrylic, paint pen and ink on canvas_ 100 x 120 CM, Courtesy of Kev Munday Studio, 이미지 제공: VIVIAN CHOI GALLERY 비비안초이갤러리 케브 먼데이 개인전이 6월 10일 서울 강남 도산대로 비비안초이갤러리에서 마련된다. 《Making a Scene》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현대인의 일상을 특유의 유아적 상상력으로 과감하게 표현하여 나이와 국적을 넘은 폭넓은 관객에게 사랑받고 있는 케브 먼데이의 16점에 달하는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영국 ‘The Telegraph’ 지가 2016년 투자해야 할 가장 중요한 영국 작

데이터센터 개발에 대한 최신 동향과 이슈를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 트렌드 인사이트’ 6월 21일 개최 [내부링크]

삼우, 데이터센터 개발에 대한 최신 동향과 이슈를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 트렌드 인사이트’ 개최 "5G, AI 등 최신 IT산업의 발전으로 데이터 사용량은 폭발적으로 증가, 경쟁력 있는 데이터센터의 옥석 가리기가 시작될 것", 사업 초기 부지 선정, 법규 검토, 규모 검토, 시스템 제안부터 까다로운 인허가, 실시설계까지 전 과정에 대한 최상의 데이터센터 서비스 제공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삼우)가 6월 21일 데이터센터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데이터센터 트렌드 인사이트’를 개최한다. 테이터센터는 과거에는 정부와 은행, 기업이 주도하는 EDC(Enterprise Data Center) 데이터센터가 주로 건설되었으나, 최근 IT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세에 따라 ‘상업용 데이터센터’라고 불리는 IDC(Internet Data Center) 데이터센터가 시장의 주류로 자리 잡고 있는 현실이다. IDC는 불특정 다수의 고객에게 서버 또는 서버실을 임대하여 수익을 창출하기

펀(FUN)디자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2년 연속 수상’ [내부링크]

물방울 모양의 스툴, 선배드, 라운지 소파 등 5가지 모듈 디자인 개발 열린송현녹지광장, 한강공원 및 메타버스 서울에서 직접 체험 가능 서울시는 도시시설물에 재미있는 디자인을 적용한 ‘펀(FUN)디자인’ 프로젝트 일환으로 개발한 'Soul Drops 벤치‘가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부분 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공공 시설물로는 2021년 구름막으로 건축부분 본상을 수상한 이후 두 번째 국제적 수상이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마케팅 컨설팅회사 International Forum Design 사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 디자인 시상식이자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어워드‘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Soul Drops 벤치’ 개발의 일환이었던 펀(FUN)디자인 사업은 코로나 우울증 호소비율 36.8%로 OECD 15개국 중 1위(OECD, 2020), 심리 상담건수 ‘20년 대비 920% 증가(보건복지부

도시의 협곡을 실감나게 담아낸 원형의 수직적 공공정원 만화경, 우한 타이캉금융센터 [내부링크]

도시의 협곡을 실감나게 담아낸 원형의 수직적 공공정원, 우한 타이캉금융센터(Taikang Financial Center, Wuhan, China) 52층, 50층 47층 규모로 3개의 거대한 매스로 조합된 타워의 유기적인 볼륨감, 스카이브리지와 옥상정원 테라스로 짜인 신비로운 수직 공공정원 만화경 중국 중남부 우한에 들어서는 타이캉금융센터의 기초 및 지하 공사가 완료되었다. 타이캉금융센터는 266,000의 면적에 3개의 타워 건설이 시작해 2025년에 완공하게 된다. 지난 1996년 설립한 타이캉 보험회사는 중국 최대의 보험, 자산관리, 건강 및 노인간호 제공업체로 성장했다. 새롭게 지어지는 타이캉금융센터는 중국 전역의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새로운 지원 생태계를 제공할 효과적인 시스템과 네트워크를 개발하기 위한 시민, 학술 및 기업 기관과 협력하는 최고의 전문가 팀을 수용하게 된다. 타이캉금융센터 내에서 개발된 신기술을 사용하여 타이캉그룹은 전국적으로 지역 사회의 개발, 의료,

2023 노후시설물 안전관리 체계를 진단하는 기술 토론회 5월 11일 개최 [내부링크]

'2023 노후시설물 안전관리 체계를 진단하는 기술 토론회' 5월 11일 광진구 한국기술사회에서 열려 “노후시설물 안전관리 체계 이대로 좋은가?”, 노후시설물의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유관 기술단체 간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 모색의 장 기대 2023 노후시설물 안전관리 체계 토론회가 5월 11일 서울 광진구 한국기술사회 5층 소강의실에서 개최한다. “노후시설물 안전관리 체계 이대로 좋은가?”란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토론회는 국토교통부와 건축성능원, 한국시설안전협회, 한국기술사회, 건설품질안전기술원, 한국기술사회, 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 시설물유지관리업체 관계자가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는 과거 와우아파트 붕괴(1970) 사고부터 청주우암상가(1993), 성수대교(1994), 삼품백화점(1995), 경주 마우나 오션리조트 지붕(2014), 일산 상가지하기둥(2021) 등의 시설물 붕괴 사고 발생은 물론 최근 분당 정자교(2023) 붕괴 사고 발생 등의 크고 작

국내 노후시설물의 안전관리 체계를 진단하기 위해 마련된 심층 기술 토론회, 재난 재해 사전 예방을 위한 해법 모색 [내부링크]

'2023 노후시설물 안전관리 체계를 진단하는 기술 토론회' 5월 11일 광진구 한국기술사회 소강의실에서 열려, “노후시설물 안전관리 체계 이대로 좋은가?”, 노후시설물의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유관 기술단체 간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 모색의 장 기대, “우리가 인식하면 노후 시설물의 재난과 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인간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 국회, 기재부, 조달청, 국토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 관계기관이 시설물의 안전에 대한 책임도 함께 져야하고 전문단체가 함께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 노후시설물 안전관리 체계 진단 및 방안 마련을 위한 기술토론회가 5월 11일 광진구 한국기술사회에서 열렸다. 2023 노후시설물 안전관리 체계 토론회가 5월 11일 서울 광진구 한국기술사회 5층 소강의실에서 개최했다. “노후시설물 안전관리 체계 이대로 좋은가?”란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토론회는 국토교통부와 건축성능원, 한국시설안전협회, 한국기술사회, 건설

2023년 대한건축학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대회 [내부링크]

2023년 대한건축학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대회 벡스코에서 열려 건축학회, 건축분야 총망라하여 학술축제를 통해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마련 ‘2023년 대한건축학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대회’가 지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대한건축학회가 주최하고 대한건축학회, 대한건축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가 주관하며,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3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대회’는 건축의 모든 분야가 함께하는 학술축제로, 우리나라의 건축 관련 전공자들의 논문 발표와 각종 세미나 및 포럼을 통해 최근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지는 학술교류의 장이 되었다. 정기총회에서는 건축계 최고의 영예인 대한건축학회상 시상식과 유공자 표창이 진행되며,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의 축사가 진행되었다. 춘계학술발표대회는 <학술논문발표>, <특별강연>, <연합학술대회>, <위원회 및 연구단 행사>, <

미술관에서 즐기는 어린이날 체험전 [내부링크]

미술관에서 즐기는 어린이날 체험전 미래 세대가 예술과 함께 성장하고 미술관이 지구와 환경을 위한 실천적 공간으로서 인식되는 기회가 되어 [서울][배너] 모두모두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이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부터 12월 17일까지 과천 어린이미술관을 재개관하여 체험전 <예술가의 지구별연구소>를 개최한다. 전시는 야외조각공원과 어린이미술관이 어우러져 가족중심 미술관으로 특화된 과천관의 성격을 반영한 어린이 체험전이다. 어린이들이 지속가능한 환경과 예술에 대해 고민하는 현대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인간과 환경의 관계성 속에서 예술가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탐구하는 전시이다. [서울] 많많 놀이터 많많 모양자 미술관측은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공감하는 환경 및 생태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힌다. <예술가의 지구별연구소>는 환경을 소재로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 9명의 작품 23점으로 구성된다. 아픈 지구, 환경오염, 기후변화, 재난 등을 이야기로 담아

시대 변화를 선도하는 호텔 공간 구조의 새로운 변화를 제안한 The-K 제주호텔 리모델링 [내부링크]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는 호텔 공간 구조의 오션프런트 호텔의 장점을 반영한 The-K 제주호텔 리모델링 제주의 뛰어난 바다 경관을 향유하고 로컬 커뮤니티와 소통하도록 한 외부 지향적 공간 구조로의 변화 꾀해 한국교직원공제회의 The-K 제주호텔(현 라마다 프라자 제주호텔) 리모델링 현상설계에 간삼건축이 설계자로 선정됐다. 현재 라마다 프라자 제주호텔로 불리는 The-K 제주호텔은 제주공항 인근에 위치하며 글로벌 브랜드인 쉐라톤으로 변경하면서 전체적인 공간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객실에 자쿠지가 신설되고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로비 및 라운지 공간, 아트리움 공간을 활용한 새로운 ADD(All Day Dining), 100m 길이의 인피니티 풀을 갖추게 된다. 설계를 맡은 간삼건축 측은 호텔 공간 구조를 외부지향적(Extroverted)으로 변화시켜 The-K 제주호텔이 제주의 5성급 호텔 중 바다에 가장 가까이 위치한 오션프런트 호텔이라는 장점을 불어넣고자 했다.

‘부산 먼저 미래로!’ 제안과 실천 과제 포럼 벡스코에서 열려 [내부링크]

‘부산 먼저 미래로!’ 제안과 실천 과제를 주제로 한 학술 포럼 벡스코에서 열려 "지속 가능한 해양 경제 발전을 위한 핵심 기술과 시스템을 연구하고 제시하여 미래의 해양도시 부산을 만들어갈 중요한 발판이 될 것",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미래를 향한 ‘한국 최고의 안전도시’가 되기를 희망, 미래 탄소중립 도시 로드맵 마련, 해수면 상승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미래건축 분야인 플로팅 건축 소개하는 담론의 장 펼쳐져 부산 먼저 미래로!’ 제안과 실천 과제 포럼 관계단체 임원들이 기념 촬영했다. 포럼은 대한건축학회, 부산광역시, (사)건축성능원, 한국건설환경실천연합, 한국산업진흥원, 에이앤뉴스가 공동 주최했다. (사)대한건축학회와 부산광역시, (사)건축성능원,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 한국건축산업진흥원, 에이앤뉴스가 주최하고 대한건축학회 탄소중립위원회가 주관하는 부산 먼저 미래로!’ 제안과 실천 과제 포럼이 4월 28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321호에서 마련됐다

아시아실내디자인학회연맹의 학술 행사 일환으로 개최하는 2023 AIDIA 국제학생 스튜디오 워크숍 [내부링크]

아시아실내디자인학회연맹의 학술 행사 일환으로 개최하는 2023 AIDIA 국제학생 스튜디오 워크숍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의 7개국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의 실내디자인 학술 행사 'AIDIA', ‘Mining Seongsu'를 주제로 7월 16일부터 21일 동안 워크숍 데이와 전시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2023 AIDIA 국제 학생 스튜디오 워크숍이 오는 7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한양대학교와 DDP에서 개최한다. 아시아실내디자인학회연맹(AIDIA)에서 주최하고 (사)한국실내디자인학회, 한양대학교 건축학부가 주관하는 올해의 국제학생워크숍은 ‘Mining Seongsu'를 주제로 마련되며, 행사 기간 내에는 총회를 비롯해 성수 사이트 방문과 오리엔테이션, 워크숍 데이, K컬처 데이, 전시 및 프레젠테이션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AIDIA는 실내디자인 교육과 학술 발전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아시아 및 세계의 공

경찰관 출신 전상욱 시인 첫시집 ‘은행나무 평전’ [내부링크]

경찰관 출신 전상욱 시인 첫시집 ‘은행나무 평전’ 시적 진실과 사물의 안위를 위한 시학, 사물과의 친목을 도모해 사물과의 화합을 꾀하고 있어 평생 경찰관으로 몸담고 주민들의 안위를 위해 살아온 전상욱 시인의 첫시집 ‘은행나무 평전’이 책으로 나왔다. 아호가 덕화(德和)인 전상욱 시인은 제23회 경찰문화대전 시부문 입상했다.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 시창작과정 수료, 전상욱작가팬클럽을 운영하고, 카카오 Brunchstory 작가,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도봉지부 사무차장, 한국스토리문인협회 회원, 현대문학사조문인협회 회원, 토닥토닥시발전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동우그룹 혜진종합관리 본부장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저서로는 ‘은행나무 평전’과 동인시집 ‘물병에 담긴 바다’ 등 다수의 공저가 있다. 토닥토닥시발전소의 이영식 시인은 “전상욱 시집 은행나무 평전에서는 사람 냄새가 난다. 미사여구로 꾸미거나 에둘러 말하지 않는다. 시는 언어로 지어진 집이기도 하지만 살아있는 생물과

빛과 물이 빚어낸 환영, 루이 비통 2023 프리폴 여성 컬렉션 [내부링크]

빛과 물이 빚어낸 환영, 루이 비통 2023 프리폴 여성 컬렉션 역사와 미래가 모두 담긴 한 편의 소설, 끊임없는 변주를 거듭하는 한강의 물결과 생명력 넘치는 패션쇼 루이 비통 2023 프리폴 여성 컬렉션 패션쇼 전경 (사진_ 루이 비통) 은 익숙하지도 전혀 생경하지도 않은, 동시에 역사와 미래가 모두 담긴 한 편의 소설 같은 루이 비통 2023 프리폴 컬렉션을 한강 잠수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메종 최초의 프리폴 패션쇼는 상상과 표현, 역사와 혁신, 그리고 신념과 발견을 넘나들며 루이 비통이 추구하는 핵심적인 가치를 한강 위에 그려낸다. 루이 비통은 트렁크 제작에서 출발한 메종의 시작점을 따라 ‘여행’을 고유한 브랜드 철학으로 정립했고, 유구한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행 예술을 확장해 왔다. 2023 프리폴 컬렉션은 새로운 룩과 디테일로 돛을 달고 환상의 항구에서 출발해 그 너머를 향하는 항해와도 같음을 표현하고 있다. 끊임없는 변주를 거듭하는 한강의 물결

《다다익선: 즐거운 협연》 독일 iF디자인어워드 2023 인테리어 아키텍처(전시디자인) 부문 수상 [내부링크]

국립현대미술관의 《다다익선: 즐거운 협연》 독일 iF디자인어워드 2023 인테리어 아키텍처(전시디자인) 부문 수상 협업자들의 기록과 증언을 전시 전개 방식으로 치환한 아카이브 공간 설계 돋보여, 주제 전달력, 관람자의 행태를 고려한 공간 구성력, 디자인의 지속 가능성, 전시 공간의 기능적 측면 주목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지난해 9월부터 선보인 《다다익선: 즐거운 협연》 전시디자인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3’ 인테리어 아키텍처(전시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 《다다익선: 즐거운 협연》은 백남준의 대규모 비디오 설치 작품인 <다다익선>의 설치 배경부터 완공, 현재까지 운영 과정에서 축적된 아카이브 200여 점과 다양한 협업자들의 구술 인터뷰로 구성된 기획전이다. <다다익선>을 둘러싼 즐거운 협연의 기록과 과정들을 보여주는 전시는 <다다익선>의 탄생부터 복원까지 전 과정을 전시의 전개 방식으로 치환하여 동시대 미술 아카이브를 새롭게 수용하는 관람 행태를 구현함으로써 좋은 평가

안데르스 크리사르와 진 마이어슨 작가의 2인전 &lt;TWO FOLD&gt; [내부링크]

안데르스 크리사르와 진 마이어슨 작가의 2인전 <TWO FOLD> 크리사르의 미니멀리즘 조소와 추상과 구상을 넘나드는 마이어슨의 역동적 회화가 결합한 전시 노블레스 컬렉션과 조현화랑 및 갤러리2는 를 개최한다. 크리사르의 미니멀리즘 조소와 추상과 구상을 넘나드는 마이어슨의 역동적 회화가 결합된 이번 전시가 노블레스 컬렉션과 조현화랑 및 갤러리2에서 열린다. <TWO FOLD>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안데르스 크리사르와 진 마이어슨 작가의 2인전으로 스웨덴 출신의 큐레이터 세실리아 두피레(Cecilia Dupire)가 기획한 것으로, 스톡홀름의 CFHILL에서 2022년 11월에 시작되었다. 노블레스 컬렉션에서는 4월 21일부터 5월 26일까지 선보이며, 조현화랑과 갤러리2에서는 각각 4월 11일부터 30일까지, 4월 13일 부터 5월 13일까지 마련된다. Jin Meyerson GENEALOGY 3.0 130x162cm, Oil on Canvas, 2021 안데르스 크리사르와

‘부산 먼저 미래로!’ 제안과 실천 과제를 주제로 한 학술 포럼 벡스코에서 개최 [내부링크]

‘부산 먼저 미래로!’ 제안과 실천 과제를 주제로 한 학술 포럼 벡스코에서 열려 "지속 가능한 해양 경제 발전을 위한 핵심 기술과 시스템을 연구하고 제시하여 미래의 해양도시 부산을 만들어갈 중요한 발판이 될 것"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미래를 향한 ‘한국 최고의 안전도시’가 되기를 희망, 미래 탄소중립 도시 로드맵 마련, 해수면 상승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미래건축 분야인 플로팅 건축 소개하는 담론의 장 펼쳐져 부산 먼저 미래로!’ 제안과 실천 과제 포럼 관계단체 임원들이 기념 촬영했다. 포럼은 대한건축학회, 부산광역시, (사)건축성능원, 한국건설환경실천연합, 한국산업진흥원, 에이앤뉴스가 공동 주최했다. (사)대한건축학회와 부산광역시, (사)건축성능원,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 한국건축산업진흥원, 에이앤뉴스가 주최하고 대한건축학회 탄소중립위원회가 주관하는 부산 먼저 미래로!’ 제안과 실천 과제 포럼이 4월 28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321호에서 마련됐다.

'2023 노후시설물 안전관리 체계를 진단하는 기술 토론회' [내부링크]

'2023 노후시설물 안전관리 체계를 진단하는 기술 토론회' 5월 11일 광진구 한국기술사회 소강의실에서 열려, “노후시설물 안전관리 체계 이대로 좋은가?”, 노후시설물의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유관 기술단체 간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 모색의 장 기대 “우리가 인식하면 노후 시설물의 재난과 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인간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 국회, 기재부, 조달청, 국토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 관계기관이 시설물의 안전에 대한 책임도 함께 져야하고 전문단체가 함께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 노후시설물 안전관리 체계 진단 및 방안 마련을 위한 기술토론회가 5월 11일 광진구 한국기술사회에서 열렸다. 2023 노후시설물 안전관리 체계 토론회가 5월 11일 서울 광진구 한국기술사회 5층 소강의실에서 개최했다. “노후시설물 안전관리 체계 이대로 좋은가?”란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토론회는 국토교통부와 건축성능원, 한국시설안전협회, 한국기술사회, 건설품

동탄역세권에 들어선 비즈니스 콤플렉스 동탄역 에이스큐브 [내부링크]

동탄역세권에 들어선 비즈니스 콤플렉스 동탄역 에이스큐브 지하 1층~지상 5층의 상업시설, 지상 6층~23층은 업무시설로 활용, 볼륨감 있는 저층부 입면 구성과 태형 로비, 별빛 도서관, 루프가든, 테라스 구조로 차별화 꾀해 경기도 화성 오산동에 동탄역 에이스큐브가 들어섰다. 에이스큐브는 연면적 3만8110, 지하 6층~지상 23층 규모의 오피스빌딩으로 동탄2신도시 최대의 상권인 동탄역세권을 중심으로 들어선 비즈니스 콤플렉스로 지어졌다. 건물의 층별 구성은 총 505실로 지하 1층~지상 5층까지는 상업시설, 지상 6층~23층은 업무시설로 활용된다. 건물의 특징은 테라스 구조 등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전면부에 일부 테라스를 적용하고 서비스 면적을 넓히면서도 볼륨감 있는 커튼월로 입면 디자인의 차별화를 꾀했다. 내부는 대형 로비와 별빛 도서관, 루프가든 등을 저층부와 상층부에 나누어 적용함으로써 여유롭고 개방감 있는 공용공간을 조성해 사용자에게 한껏 편리함을 부여한다. 또한

‘한반도의 시작, 땅끝 해남’에 지어진 지혜로운 공간 해남군청사와 해남군민광장 [내부링크]

‘한반도의 시작, 땅끝 해남’에 지어진 지혜로운 공간 해남군청사와 해남군민광장 해남읍성 성곽을 복원하여 조성한 해남루와 군민광장이 자연스럽게 조화된 열린 청사, 해남읍성을 초석으로 삼아 해남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하이테크한 모습으로 구현해 낸 '해남군신청사'와 ‘해남군민광장’ 마무리 군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주민자치시대의 열린 청사, 군민친화형 광장으로 조성, 해남읍성 성곽을 복원하여 조성한 해남루와 군민광장이 자연스럽게 조화된 열린 공공청사의 모범적 사례로 꼽혀 한반도이 끝이자 시작점을 만들어가는 열린 공공건축물, 자연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며 적극적인 군민의 소통과 참여공간이 될 것 해남은 한반도의 시작이자 끝자락에서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고 있는 아름다운 우리 국토이다. 땅끝마을로 우리에게 익숙한 해남은 전남 최대의 군으로 육지이지만 3면이 바다인 해남반도로 형성된 곳으로 동쪽으로는 강진군, 서쪽으로 진도군, 남쪽으로 완도군, 북쪽으로 영암군, 북서쪽으로 목포시가 접해 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 소통하고 연결되고 나눔을 발휘할 수 있는 창의력 있는 공간 [내부링크]

한국은행 통합별관 준공식 대강당에서 열어 사람과 사람이 만나 소통하고 연결되고 나눔을 발휘할 수 있는 창의력 있는 공간으로 지어져 한국은행이 24일 통합별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한국은행이 통합별관 건축공사를 마무리하고 24일 대강당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한국은행은 지난 2019년 하반기부터 본관 리모델링과 통합별관 재건축 사업을 진행하고 지난 2월 17일 준공했다. 이번 준공으로 한국은행은 삼성생명본관빌딩으로 임시 이전한 부서와 소공별관 배치 부서가 남대문로 3가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1950년 한은 창립 이래 터전을 떠나 세종대로로 이전한 지 약 6년 만이었다. 한국은행 통합별관 준공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기념사에서 “통합별관의 준공은 한국은행의 위상이 대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 지어진 건물은 각 출입구와 동선이 2층까지 계단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 열린 공간으로서 고대 그리스의 아고라처럼 사람과

단독주택의 독립성과 아파트의 편의성을 갖춘 오산 세교지구 호반써밋 라테라스 [내부링크]

단독주택의 독립성과 아파트의 편의성을 갖춘 오산 세교지구 호반써밋 라테라스 도시의 주거 기준의 품격을 높이는 혁신적인 단지 설계가 돋보여, 지하 2층에 지상 4층, 10개 동의 테라스하우스 208가구로 꾸며져 호반써밋 라테라스는 오산세교1지구 Cd-1 블록에 들어선 저층 테라스하우스이다. 총 208가구 규모로 조성된 단지는 대지면적 33,180.3000, 건축면적 11,543.2116, 전용면적 96~153, 지하 2층에 지상 4층, 10개 동의 테라스하우스와 연립주택 및 부대시설로 꾸며졌다. 무엇보다 라테라스의 차별성을 높이는 단지 설계의 특징은 단독주택의 독립성과 아파트 주거의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테라스 타입이라는 점이다. 타입별로는 96 3가구, 99 3가구, 102 3가구, 110 3가구, 113 123가구, 121 41가구, 153 32가구로 조성됐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부터 이웃 간의 소통을 펼치는 가족의 바람을 담은 고품격 컬처 라이프가 펼쳐져 있어 편리하다. 부대시

인공지능(AI) 활용한 흙막이 안정성 확보 기술 개발 [내부링크]

인공지능(AI) 활용한 흙막이 안정성 확보 기술 개발 롯데건설, 흙막이 가시설 건설현장에 특화된 학습데이터로 구축한 AI 모델 자체 개발, 데이터화된 균열 이력에 따라 위험 발생 경고 및 사전 대처 가능한 시스템 롯데건설이 자체 개발한 흙막이 가시설 배면 균열 탐지 시스템 이미지 롯데건설이 인공지능(AI) 기반 흙막이 가시설 배면(인근 건물, 도로 등)에서 발생하는 균열을 가시화할 수 있는 '흙막이 가시설 배면부 균열 추적 시스템'을 개발했다. 건설현장에서는 지하 굴착 시 땅이 무너지거나 지하수가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흙막이 가시설을 설치한다. 하지만 이 시설은 배면부의 침하와 균열 등으로 지반함몰이나 붕괴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큰 재해가 발생한 이후에 육안으로 문제 발생 상황을 파악하는데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흙막이 가시설 배면부 균열 추적 시스템'은 건설현장 근로자가 개인 촬영 장치(액션캠, 휴대폰 카메라 등)로 현장 영상을 취득해 플랫폼에 등록하면 AI 모델이 영상 분석

호텔급 입주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마곡지구 ‘VL르웨스트’ 시니어 레지던스 [내부링크]

호텔급 입주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마곡지구 ‘VL르웨스트’ 시니어 레지던스 지하 6층~지상 15층, 4개 동, 총 810세대 규모, 시니어 맞춤형 입주민 서비스 및 특화 설계 적용, 시니어 입주민의 특성과 편의를 고려한 건강 관리 시스템을 제공 시니어 레지던스 VL 르웨스트 단지 서울 마곡지구 복합단지 내에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VL 르웨스트’는 지하 6층~지상 15층, 4개 동, 총 810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시니어 수요자 특성을 고려한 의료 케어, 입주민 서비스, 특화 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 및 프로그램을 담고 있다. 단지 내에는 VL르웨스트만의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갖출 예정으로 시니어 입주민의 특성과 편의를 고려한 건강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화의료원과 협약으로 VL르웨스트와 인접한 상급종합병원인 이대서울병원 이용이 가능하며, 시니어에 특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주민은 전문의 진료 및 건강검진이 가능하며, 이대서울병원 이용 시에는 입주민 전용 창구를 통해

Smart Technology for Perfect Safety를 최우선 가치로 실현하는 (주)한빛앤파트너스 [내부링크]

Smart Technology for Perfect Safety를 최우선 가치로 실현하는 (주)한빛앤파트너스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Efficiency Through Safety'를 모토로 건축주·시공자·사용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지난 22년 동안 (주)한빛앤파트너스에서는 2023년의 큰 비전을 담아 새롭게 도약하고자 건축 구조 부문 설계 및 CWS플러스 탑다운 공법 컨설팅, 정밀안전진단은 (주)한빛구조이엔지, SMS공법 부문은(주)콘솔테크 새롭게 시작하는 건설 공사 Pre-Con 서비스부문은 (주)한빛앤파트너스로 변경했다. 한빛엔지니어링그룹은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Efficiency Through Safety'를 모토로 건축주·시공자·사용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NN 대표이사 김대영·임인식 한빛앤파트너스, 한빛구조이엔지, 콘솔테크 (주)한빛앤파트너스 연혁 1999. 09

담고 쌓고 엮다라는 적층 개념을 조화롭게 건축에 구현한 나라키움 영등포 복합청사 [내부링크]

‘담고 쌓고 엮다’라는 적층 개념을 조화롭게 건축에 구현한 ‘나라키움 영등포 복합청사’ 도심지 노후한 공공청사 복합개발 모범 사례로 꼽혀, 도심 재생, 일자리 창출 지원 등 신뢰받는 공공개발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확대 나라키움 영등포 복합청사는 노후한 선거관리위원회 공공청사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공공임대주택과 공공청사(영등포구·동작구 선관위), 근린생활시설을 복합 개발한 모범적인 공공청사 개발 사례로 꼽힌다. 새정부 국유재산정책방향에 따라 도심 노후청사를 복합개발해 청년층에게 임대주택을 공급한다는 좋은 취지로 평가받는다. 캠코가 기획재정부로부터 승인받아 위탁 개발한 공공임대주택 복합개발 사업으로는 나라키움 영등포 복합청사와 더불어 나라키움 남양주 복합청사와 나라키움 광주 동구 복합청사를 포함한다. 나라키움 영등포 복합청사는 총사업비 150억원을 투입해 1972년에 건축된 서울 영등포 선거관리위원회 청사를 연면적 6839, 지하 3층, 지상 14층 규모의 신청사와 공공임대주택으

미술한류 3년 프로젝트(2021-2023), 국립현대미술관 《서스펜스의 도시, 워치 앤 칠 3.0》 개최 [내부링크]

미술한류 3년 프로젝트(2021-2023), 국립현대미술관 《서스펜스의 도시, 워치 앤 칠 3.0》 개최 우리나라가 중심축이 되어 아시아, 유럽, 중동, 미국 및 오세아니아로 뻗어나가는 미술한류 프로젝트, 세계 최초 구독형 아트스트리밍 플랫폼 미주와 오세아니아로 확대 《서스센스의 도시, 워치 앤 칠3.0》 전시 전경 국립현대미술관이 세계 최초 구독형 아트스트리밍 플랫폼 ‘워치 앤 칠’의 세 번째 전시 《서스펜스의 도시, 워치 앤 칠 3.0》을 7월 23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개최한다. ‘워치 앤 칠’은 국립현대미술관이 구축, 세계 주요 미술관과 협력하여 기관별 미디어 소장품을 전 세계 구독자에게 공개하는 구독형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올해 《서스펜스의 도시, 워치 앤 칠 3.0》은 국립현대미술관과 호주 최대 규모와 역사를 지닌 빅토리아국립미술관(NGV), 18세기 건립 이래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미술관 중 하나인 피바디에섹스미술관(PEM), 멕시코 내 주요 미술관 20곳이 참여

LV 모듈의 파인 주얼리 컬렉션 팝업 스토어 구조물 [내부링크]

LV 모듈의 파인 주얼리 컬렉션 팝업 스토어 구조물 ‘LV 볼트’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총 2,960개의 LV 모양 모듈로 이루어진 곡선 구조물, 추상적 예술 형태에서 영감을 바탕으로 두 알파벳을 다양한 조합의 실루엣으로 선보여 루이 비통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 매장 전경 (제공: 루이 비통) 루이 비통이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에서 오는 16일까지 파인 주얼리 컬렉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루이 비통 워치 & 주얼리 아티스틱 디렉터 프란체스카 앰피시어트로프(Francesca Amfitheatrof)가 선보이는 ‘LV 볼트(LV VOLT)’ 컬렉션과 ‘LV 블라썸(LV Blossom)’ 컬렉션을 선보인다. ‘LV 볼트 컬렉션’은 루이 비통을 상징하는 대문자 L과 V의 알파벳을 창조적으로 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추상적 예술 형태에서 영감을 바탕으로 두 알파벳을 다양한 조합의 실루엣으로 선보인다. ‘LV 블라썸 (LV Blossom)’ 컬렉션은 옐로우

구리 갈매복합청사 캠코의 위탁개발 방식으로 추진한 복합개발의 모범적인 사례로 꼽혀 [내부링크]

구리 갈매복합청사 캠코의 위탁개발 방식으로 추진한 복합개발의 모범적인 사례로 꼽혀 레벨감과 볼륨감을 갖춘 경쾌하고 리듬감 있는 건축, 어린이집과 경로당은 물론 행정복지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의 다채로운 복합시설로 구성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에 갈매복합청사가 들어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건물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1층은 어린이집과 경로당, 2층은 행정복지센터, 3층은 건강생활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4층부터 6층까지는 등이 들어선다. 당초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추진되었지만, 행정 수요를 반영해 현재의 규모로 늘렸다. 기본적인 개발 사업은 총 413억원이 투입되어 캠코에서 위탁개발하는 방식으로 추진되었다. 위탁개발은 개발 과정에서 건축비를 분납함으로써 재정 부담을 줄이고 착공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며 위탁업체에게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건물의 착공은 2021년 1월 11일 캠코와 구리시의 감독 하에 시작되었다. 석재패널과 알루

핀란드 헬싱키의 자연을 담은 미니멀한 암석교회, 템플리아우키오 교회 [내부링크]

핀란드 헬싱키의 자연을 담은 미니멀한 암석교회, 템플리아우키오 교회(Temppeliaukion Kirkko) 바위산 일부분의 암석을 쪼개고 파내서 그 위에 원형의 돔을 얹은 건축, 180개의 수직으로 면 분할된 유리창을 통해 예배당으로 스며드는 자연채광, 시간의 변화에 따라 벽과 바닥, 제대 등으로 걸리고 움직이며 오묘한 빛의 물결을 연출 핀란드 헬싱키에 자리한 템펠리아우키오 교회는 건축가 티모 수오말라이넨과 투오모 수오말라이넨(Timo & Tuomo Suomalainen)이 설계를 맡아 지은 독특한 교회건축이다. 암석교회라고 잘 알려져 있는 이 교회는 헬싱키 중앙역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헬싱키를 찾는 방문객이면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곳이다. 교회는 외관에서 볼 때 아파트 밀집 지역 한 가운데 바위산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형상이다. 1961년 설계공모에 당선된 건축가 티모 수오말라이넨과 투오모 수오말라이넨은 단단한 화강석으로 형성된 바위산을 있는 그대로 활용하는 획기

지형을 픽셀화하여 도시의 역사와 미래를 제시하는 복합 용도 건축 [내부링크]

지형을 픽셀화하여 도시의 역사와 미래를 제시하는 복합 용도 건축 에슬링겐 지형을 픽셀화하여 도시와 주민들의 서로 다른 정보를 담아낸 에슬링겐 더 마일스톤(The Milestone, Esslingen)… 도시의 역사와 미래를 보여주는 동시에 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색다른 복합용도 건물로 계획돼 세계 도시들은 저마다 도시의 독특한 매력을 다양한 방식으로 뽐내고 있다. 유럽 또한 스스로 인정받기 위해 경쟁하는 수천 개의 작은 도시들로 구성된다. 아름다우면서도 유용한 힘을 통해 유럽의 미래를 위한 강력한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독일 서부의 바덴 뷔르템베르크주의 에슬링겐 역시 중세도시의 유구를 잘 보존하고 있는 곳이다. 에슬링겐(Esslingen am Neckar)은 독일 남부의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마을이다. 과거의 다양한 산업 역사를 간직한 화물창고가 있는 뉴 슈타트타트 지역에 새로운 복합 용도의 오피스 빌딩이 들어설 예정이다. 독일 서부의 공업도시 자르브뤼켄에 위치한

항구 도시의 풍경을 자연스럽게 담아낸 스페인 마요르카 팔마 프로젝트 고밀라(Project Gomila) [내부링크]

항구 도시의 풍경을 자연스럽게 담아낸 스페인 마요르카 팔마 프로젝트 고밀라(Project Gomila) 친환경적이면서도 지속가능한 주거 지역 되살리기 프로젝트, 지역의 색상과 재료, 지붕선, 문화적 특성에서 파생한 독특한 단지 구조 스페인 발레아레스제도의 자치지역인 마요르카 팔마에 프로젝트 고밀라 단지가 들어섰다. 건물은 주거와 상업시설, 공용 공간 및 편의시설로 구성된 총 7개의 건물 중 5개의 건물이 1단계로 개발되었다. 세계적인 건축가그룹 MVRDV와 GRAS가 설계한 프로젝트 고밀라 단지는 지역 고유성을 담아낼 수 있는 자연과 건물의 색상과 재료, 지붕선, 문화적 특성에서 파생한 독특한 구조를 지닌다. 7개의 건물 군은 새로운 상업 공간뿐만 아니라 다양한 크기와 유형의 총 60채의 주거 공간을 포함하며 항구도시의 풍경을 자연스럽게 담아내고 있다. 도시의 항구와 가까운 고밀라 프라자를 중심으로 엘 테레노는 60년대와 70년대에 지미 헨드릭스, 레이 찰스, 톰 존스와 같은 음악가

인천 가정동에 들어선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 주상복합 [내부링크]

인천 가정동에 들어선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 주상복합(LUONE GWELL CITY PRUGIO) 아파트 778세대 총 5동, 114 ~ 115 면적, 지상 3층 규모의 지웰시티몰 갖춰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에 루원지웰시티 푸르지오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섰다. 아파트 규모는 지하 3층부터 지상 356~49층으로 778세대에 총 5개동으로 구성된다. 단위세대 규모는 114 ~ 115이며, 주차대수는 1,006대를 주차할 수 있어 세대당으로 따지면 1.3대를 주차할 수 있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지웰시티몰은 연면적 2만917 규모에 지하 1층~지상 3층, 총 144실이다. 단지 내 위치한 상업시설 ‘지웰시티몰’은 루원시티 유일의 영화관(CGV)이 자리하고 유명 프렌차이즈 브랜드를 포함해 각종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단지 맞은편에는 루원시티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하고 가정지구와 청라국제도시 내 이미 조성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입지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 내의

베스트바이엔베버리지,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서 7개 제품 총 7관왕 대상 수상 [내부링크]

베스트바이엔베버리지,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서 7개 제품 총 7관왕 대상 수상 포지오 레 볼피의 로마 로쏘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2년 연속 대상 수상, 전문화, 세분화되며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와인 시장을 대변하는 행사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이 조선비즈 주최로 4월 6일 조선호텔 소공동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주류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제정한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베스트바이엔베버리지는 10종류의 와인을 출품해 구대륙 와인 부문에서 3개의 대상, 신대륙와인 부문에서 4개의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최고의 상인 ‘Best of 2022’를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도 대상을 수상한 이탈리아 포지오 레 볼피(Poggio le Volpi)의 ‘로마 로쏘’(Roma Rosso)는 로마 라찌오 지역의 우수한 와인 제품이다. 구대륙 부문 두 번째 대상을 받은 이탈리아 티나치(Tinazzi) 와이너리의 아마로네 델라 발포리첼라는 전통과 혁신의 조화를 통한 이탈리아

가산디지털단지에 들어선 지식산업센터 ‘아이비밸리’ [내부링크]

가산디지털단지에 들어선 말쑥한 지식산업센터 건축 ‘가산역 반도아이비밸리’ 코너 호실 위주의 개방형 설계, 차량 진입이 가능한 드라이브 시스템 적용한 효율적인 공간 배율 돋보여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건축면적 2,800.08, 연면적 40,818.8820, 지하 3층, 지상 17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섰다. 에이앤유디자인그룹에서 설계하고 반도건설이 시공한 가산 아이비밸리는 입체감을 자아내는 매끈한 커튼월 입면 1개동에 지식산업센터 261실과 근린생활시설 22실 등으로 구성된다. 반도건설이 서울 지역에 처음 공급하는 지식산업센터로서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는 제조형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일부층 설계에 적용했다. 드라이브인 시스템은 차량이 직접 공장호실층으로 이동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각 층에서 제조한 물품을 편리하게 적제‧하역‧운반할 수 있다. 업무 효율성을 고려한 내부 공간 또한 최대 5.4m의 층고로 층별 6개의 코너 호실로 설계해 개방감을 한껏 높였다. 다양한 평면 구성으로 스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만나게 될 김석환의 북한산 그림, 영화 ‘삼각형의 마음’ [내부링크]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만나게 될 나의 북한산 그림, 영화 ‘삼각형의 마음’ 북한산과의 만남에서 삶 가운데 일어나는 인간적 고뇌를 치유하고 자연과 교감하는 모습을 담은 것 올해 4월 27일부터 5월 6일 사이에 진행되는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안지환 감독이 만든 영화 ‘삼각형의 마음’에 내가 평소 북한산을 그리던 모습이 나오게 되었다. 지난 4월 4일 오후, 안지환 감독으로부터 “선생님, 영화 드디어 마무리 되어서 전주 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하게 되었습니다.”라는 문자가 왔다. 포스터와 링크 주소도 있었다. 2년 전 남산에서 북한산을 그릴 때 우연히 안 감독을 만나서 내가 그리는 모습을 담게 되었는데 그 후 다시 함께 북한산을 올라가서 내가 북한산을 그리는 일상적인 모습을 촬영하였다. 그 날은 북한산 정상 뜀바위에서 화판을 펼쳐놓고 북한산성 안쪽 풍광을 그렸는데 바람이 몹시 심하게 불어서 화판이 들썩이고 옷이 찢겨나갈 듯 했다. 그리고 평소 그려두었던 몇 장의 그림도 제공하였다. 작년도

지역의 전통성과 역사적 흔적을 적층시키고 녹여낸 하이브리드 공간 [내부링크]

지역의 전통성과 역사적 흔적을 적층시키고 녹여낸 하이브리드 공간, 베이징 가디언 아트센터 하이브리드 아트 스페이스(Hybrid Art Space)의 가능성을 열어준 ‘베이징 가디언 아트센터(Guardian Art Center, Beijing)’… 지역의 전통성과 역사적 흔적을 적층시키고 주변과의 관계성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녹여낸 유연한 공간 가디언 아트센터는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옥션하우스가 있는 베이징 우시 애비뉴와 왕푸징가의 교차로에 들어선 하이브리드 아트센터이다. 겉으로 보기에 현대적인 이미지로 다가오는 특별한 외관은 베이징 중심부의 역사적 건물을 배경으로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 사이의 긴장감을 표현하고 있다. 건물 상부에는 커다란 사각 매스를 무게감 있게 받쳐주고 있고, 그 아래의 작은 여러 개의 직방형 볼륨이 정갈하게 포개어져 있는 형상이다. 후통의 전통성을 반영한 상부의 유리벽돌 마감은 중국 시민 문화의 가치를 재해석해 반영한 것으로 더욱 친숙하게 전해진다. 지상 9층,

자연과 공생의 관계를 추구한 입체적인 도심 복합 개발, 엠파이어 시티 [내부링크]

자연과 공생의 관계를 추구한 입체적인 복합 개발, 베트남 호치민을 대표하게 될 333m의 초고층 빌딩 ‘엠파이어 시티(Empire City)’ 이색적인 공중정원이자 전망 공간인 하늘 숲(Sky Forest)과 클라우드(Cloud Space), 계단식 지형의 특색을 반영한 포디엄 정원을 통해 자연과 공존하는 건축 개념을 제시해 베트남 호치민시에 333m 높이의 초고층 빌딩이 들어선다. 독일 태생의 건축가 올레 스히렌(Buro Ole Scheeren)이 설계한 엠파이어 시티는 사이공 강변의 동쪽에 자리한다. 엠파이어 88타워라고도 불리는 건물은 3개의 초고층 빌딩군으로 아파트와 호텔, 클라우드 스페이스(Cloud Space)와 스카이 포레스트(Sky Forest) 등으로 구성된다. 타워의 외관에서 잘 드러나듯 상층부의 하늘 숲 정원(Sky Forest)과 기단부의 포디엄 정원은 베트남의 굴곡진 지형에서 착안한 것이다. 이러한 수직 정원의 개념은 언덕이 많은 베트남의 시골 지역과 계단식

DL이앤씨가 시공한 새만금 ‘만경대교’, '올해의 토목구조물 대상' 수상 [내부링크]

DL이앤씨가 시공한 새만금 ‘만경대교’, '올해의 토목구조물 대상' 수상 대한토목학회 공모전서 만경대교 대상, 세계최초 비대칭 리버스 아치교로 글로벌 토목 기술력 과시 대한토목학회 주최 '올해의 토목구조물 공모전'에서 올해 초 DL이앤씨가 시공한 '새만금 만경대교'로 대상을 수상했다. DL이앤씨는 지난해 튀르키예 '차나칼레대교'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거머쥐며 세계적인 토목 기술력을 입증했다. DL이앤씨는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제26회 토목의 날' 행사에서 대한토목학회로부터 올해의 토목구조물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량과 도로, 항만, 철도, 수자원, 환경, 터널 등 각종 토목구조물 분야에서 국내외 토목구조물의 새로운 설계 기법 및 시공 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개최한다. DL이앤씨의 새만금 만경대교는 주 교량 길이가 723m인 만경대교는 세계 최초의 비대칭 리버스 아치교다. 새만금개발청이 발주한 '새만금 남북도로 건설공사' 1단계 구간에 설

구 시가지를 거니는 과거의 시간 속 여행 [내부링크]

옛 정취를 고스란히 간직한 스웨덴 스톡홀름 감라스탄(Gamla stan) 구 시가지를 거니는 과거의 시간 속 여행 오랜 역사적인 건축물들이 어우러져 하나의 거대한 살아있는 도시 박물관, 스웨덴 스톡홀름 감라스탄 중세시대의 옛 도시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곳이 바로 감라스탄 구시가지다. 스웨덴어로 옛도시를 뜻하는 감라스탄(Gamla stan)은 13세기에 형성된 도시로 중세 시대에 건설된 도로와 거리, 오랜 역사적인 건축물들이 어우러져 하나의 거대한 살아있는 도시 박물관이라 칭해진다. 감라스탄은 스톡홀름 시청사에서 다리로 연결된 스타스홀멘 섬(Stadsholmen)에 위치하며, 작은 섬에는 고딕 양식부터 바로크, 로코코 등 다양한 양식으로 건축된 고풍스러운 건물이 들어서 있다. 감라스탄 중앙의 스토르토리에트 광장(Stortorget)에는 스톡홀름 증권 거래소를 비롯한 옛 건축물들이 들어서 있다. 감라스탄 지구에는 스톡홀름 대성당, 노벨박물관, 노벨도서관을 비롯해 스웨덴 왕실의 묘소로

영화 캐리비안 해적 플라잉 더치맨호의 모델이 된 배 모양의 박물관 [내부링크]

영화 캐리비안 해적 플라잉 더치맨호의 모델이 된 배 모양의 박물관 스웨덴 왕실의 330년 동안 수장된 전함을 인양해 그 흔적을 전시한 바사호 박물관 (Vasamuseet, The Vasa Museum) 배 선수의 이빨 모양 장식, 함 측면 포구의 절규하는 듯한 얼굴 모양 조형, 갈기갈기 찢겨져 너덜너덜한 돛 같은 장식들이 만들어내는 음산한 분위기는 그야말로 바다의 공포 그 자체로 다가온다. 바람이 불거나 태풍이 불어도 속도가 줄지 않고 잠수함처럼 바다로 항해할 수 있는 플라잉 더치맨호는 오징어 얼굴을 한 선장 데비 존슨과 반은 사람이며 반은 물고기인 선원들이 조종한다. 방황하는 네덜란드인(플라잉 더치맨) 전설이라는 모티브와 항구에 정박하지 못하고 영원히 바다를 표류해야 하며 괴물 선언을 태운 저주에 걸린 유령선을 콘셉트로 한 배의 모습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장면이다. 스톡홀름의 서쪽에 자리한 바사박물관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에 등장하는 플라인 더치맨호(F

노르웨이 뫼레오그롬스달주 레우마 요정의 길(Trollstigen road)을 오르다 [내부링크]

노르웨이 뫼레오그롬스달주 레우마 요정의 길(Trollstigen road)을 오르고, 피오르드와 빙하박물관 여정에서 신비로운 자연을 배우다 지구상에서 인간이 사는 지역 중 가장 청정한 지역에서 배우는 겸손함 Key Words ; 피오르드 마을 오따, 요정의 길, 노르웨이 뫼레오그롬스달주 레우마의 유명한 관광도로, Trollstigen Norway/ Trollstigen Kafe(트롤스티겐 휴게소), The Trolls Path Viewpoint, Trollstigen Foothill Viewpoint, Boya breen, Norwegian Glacier Museum, Geiranger fjord, Sogne fjord 빙하의 침식으로 만들어진 U자형 협만, 피오르드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노르웨이의 자연은 이제껏 다른 여행지에서 쉽게 느껴볼 수 없던 감동 그 자체로 다가온다. 노르웨이의 피오르드를 둘러보면 왜 이곳이 지구상에서 인간이 사는 지역 중 가장 청정한 지역으로 손꼽히는 이유를

중세의 모습을 간직한 옛 부두 베르겐 지역(Bergen),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브뤼겐 거리 [내부링크]

중세의 모습을 간직한 옛 부두 베르겐 지역(Bergen),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브뤼겐 거리(Bryggen) 피오로드와 어우러진 높고 낮은 산과 아름다운 호수, 항구도시의 모습이 조화롭게 펼쳐진 베르겐 Key Words ; Bergen, Bryggen, Edvard Hagerup Grieg 노르웨이의 옛 도시 흔적을 찾아보려고 하면 옛 항구도시 베르겐을 찾아 거닐어보는 것도 좋다. 중세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베르겐은 1070년에 형성된 도시로 12세기에는 노르웨이의 수도였다. 14세기경에는 영국 선원들이 주요 거점항으로 삼았고 중세 한자동맹의 도시 중 하나로 상공업이 발달했다. 한자동맹 소속 상인들이 베르겐에 거주하면서 무역활동을 하던 북해지역 사무소였던 셈이다. 베르겐은 노르웨이 서남부, 호르달란주에 있는 제2의 도시로서 서남부 해안 깊숙이 형성된 피오르드에 자리하며, 수도 오슬로에서 서북쪽으로 400km 가량 떨어져 있다. 수도 오슬로에 비해 항구로의 접근성이 탁월해

붉은 벽돌의 중세풍 건물 덴마크 코펜하겐 시청사(Copenhagen City Hall)와 시청 광장 [내부링크]

붉은 벽돌의 중세풍 건물 덴마크 코펜하겐 시청사(Copenhagen City Hall)와 시청 광장(Copenhagen City Hall Square) 코펜하겐의 건축물의 높이 기준이자 만남의 광장은 코펜하겐 시청사 덴마크어로는 쾨벤하운(København)이라고 불리는 수도 코펜하겐은 본토인 유틀란트 반도가 아닌 동쪽 끝 셸란 섬에 자리한다. 코펜하겐은 1167년 덴마크 국왕 발데마르 1세를 보좌했던 로스킬레 주교 압살론이 이곳을 요새화하면서 시작된 도시다. 당초 덴마크의 수도는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이자 셸란섬에 위치한 로스킬레(11세기~1443년)였지만, 1445년에 크리스토페르 3세가 불타버린 로스킬레에서 코펜하겐으로 수도를 천도하면서 코펜하겐은 덴마크의 수도가 되었다. 인구 50만 명이 조금 넘는 코펜하겐은 위성도시까지 합쳐 덴마크 인구의 상당수가 집중된 곳이다. 코펜하겐은 1999년 외레순 다리가 개통되면서 스웨덴의 말뫼와 육로로 연결되어 쉽게 스웨덴으로 이동할 수 있다

운하를 따라 옛 부둣가의 정취를 간직한 형형색색의 코펜하겐 항구 니하운(New Harbor) 거리 [내부링크]

운하를 따라 옛 부둣가의 정취를 간직한 형형색색의 코펜하겐 항구 니하운(New Harbor) 거리 파스텔 색조의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운하 연안을 따라 길게 늘어선 덴마크 니하운 파스텔 색조의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운하 연안을 따라 길게 늘어선 덴마크 니하운은 코펜하겐에서 꼭 가볼만한 대표적인 명소이다. 새로운 항구라는 이름처럼 1673년 조성된 니하운은 콩겐스니 광장 동측에 위치하며 바다를 연결하는 관문 역할을 맡는다. 니하운에는 수많은 화물선과 어선들이 드나들었고, 아직도 과거 뱃사람들이 드나들던 선술집이 그대로 남아있어 옛 항구의 정취를 듬뿍 묻어낸다. 덴마크의 크리스티안 5세 국왕은 1670년부터 니하운 건설을 진행했고 1673년에 준공된다. 니하운 개발에는 덴마크-스웨덴 전쟁에서 생포된 스웨덴 출신 전쟁 포로들이 건설에 동원되었다. 1845년부터 1864년까지 니하운에는 세계적인 동화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1805~1875)이 18년 동안 이곳저곳으로 옮겨 다니며 거주한

800만개 수제벽돌로 지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궁전형 건물 [내부링크]

800만개 수제 벽돌로 지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궁전형 건물, 노벨상 시상식과 연회가 열리는 ‘스웨덴 스톡홀름 시청사(Stadshuset)’ 106m의 높은 탑과 붉은색 수제 벽돌로 치장된 외관, 고딕 양식의 창문 등으로 형성 스톡홀름 시청사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있는 시청사 건물이다. 스웨덴 건축가 라그나르 외스트베리가 800만개의 벽돌을 사용해 1911년부터 1923년까지 12년에 걸쳐 19,20세기 당시 북유럽에서 유행하던 국가적 낭만주의 양식(National Romantic Style)으로 완성했다. 106m의 높은 탑과 붉은색 수제 벽돌로 치장된 외관, 고딕 양식의 창문 등으로 형성된 시청사는 베네치아 궁전의 영향을 받아 흡사 우아하고 멋스러운 궁전의 연상케 한다. 시청사는 스톡홀름 중앙역 근처의 멜라렌 호수 리다르프예르덴의 제방 위에 서있는 상징적인 건물로 매년 12월이면 노벨상 시상식과 축하 연회가 열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2개의 안뜰과 남쪽의 섬세한

2023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 수석회장 이·취임식 및 총재·이사장 추대식, 건설안전 특별 강연회 열려 [내부링크]

2023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 수석회장 이·취임식 및 총재·이사장 추대식, 건설안전 특별 강연회 열려 건실련 황교안 총재와 최정호 이사장 추대, 오상근 건실련 수석회장에 취임, 국민안전과 중대재해에방 인증제도, AI스마트 화재피난 안전 시스템을 주제로 한 강연 건실련 총재·이사장 추대식 및 수석회장 이·취임식_ 2023. 3. 28.(화) 14:00 ~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 (논현동) 건설안전 관련 10개 단체가 참여하는 NGO단체인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건실연)은 3월 28일 오후 2시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수석회장 이·취임식 및 총재·이사장 추대식을 마련한다. 1부는 총재·이사장 추대 및 수석회장 이·취임식이 열린다. 총재·이사장 추대식에서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전 자유한국당 대표, 미래통합당 대표 역임)가 총재로 추대되고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제2차관(서울지방항공청장, 국립항공박물관장 역임)이 이사장으로 추대된다. 이후 이·취임식에서 김종일 에프에이테크 대표이사가 수석

전통적인 장붓구멍과 장부와의 관계성을 활용한 볼륨감 있는 건축 [내부링크]

광둥성 우장구의 리버사이드 아카데미 앤 에피그래피 뮤지엄(Riverside Academy & Epigraphy Museum) 전통적인 장붓구멍과 장부와의 관계성을 활용해 건물의 볼륨감을 완화시켜줘, 벽돌과 콘크리트의 부드러운 연결, 자연과 조화로움을 추구한 이색적 박물관 공간 리버사이드 아카데미 에피그래피 뮤지엄은 중국 남동부의 광둥성 북부 베이장강 상류에 있는 사오관시 우장구에 위치한 금석학 아카데미 박물관이다. 사오관의 남서쪽 외곽에 자리한 박물관은 2,724 면적에 3층 규모로 호수를 향해 팔을 내밀고 있는 길쭉한 모습이다. 설계를 맡은 탕후아 건축은 무성한 초목으로 둘러싸인 지형을 십분 활용하여 경관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근사한 뮤지엄 공간을 만들어냈다. 설계 시 될 수 있으면 자연경관의 훼손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물가와 산림 사이의 연속성 있는 건축을 반영하고자 했다. 링난 정원의 장점을 활용한 건물의 공간 구성은 여러 단위로 겹쳐지며 길고 다채로운 공간을 형성한다. 북쪽

새로운 네트워크 유형, 실험적인 주거 공간 속으로 [내부링크]

새로운 네트워크 유형, 실험적인 주거 공간 속으로 에스하우스(S-house), 정보사회의 다양성을 담아내는 새로운 네트워크 유형 공간 S하우스는 사이타마현 오미야역 근처 주거 지역에 위치한 소규모 주택이다. 약 100 넓이의 대지에 지어진 2층 규모의 내부에는 50 크기의 두 개 바닥 면이 교차하고 있다. 각각의 층들은 네 등분으로 나뉘며, 서로 반대되는 위치에 놓인 두 바닥면이 건물 옥상으로 이어져 올라가는 구조이다. 또한 나머지 두 바닥 면의 경우, 천장 높이의 중심부를 둘러싸고 돌출된 외벽부와도 교차되며, 이를 통해 복잡한 네트워크에 의한 특색 있는 공간을 창출한다. 두 개 층에 걸쳐서 형성된 바닥면으로부터의 상승면은 바닥 면의 상부뿐만 아니라 사선 형태의 벽으로 계속 이어져 올라간다. 바닥면은 다시 위쪽으로 연결되며, 독특하고 복잡한 입면을 형성한다. 이 복잡한 구조적 논리는 입면에서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내부공간을 포함하여 공간 전체로 확산된다. 바닥면들은 이 복잡한 면

추상적이고 기학적인 패턴의 반복 [내부링크]

추상적이고 기학적인 패턴의 반복 LOUIS VUITTON Matsuya Ginza Renewal, 추상적이고 기학적인 패턴의 반복 Louis Vuitton Matsuya Ginza의 새로운 파사드는 긴자의 역사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 긴자는 아르데코 디자인으로 잘 알려져 있고, 일본에 제일 먼저 만들어진 선로 역으로부터 Shimbashi와 가까이에 있는 도쿄의 관문이었다. 현대적인 일본의 전통적인 패턴과 매우 추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기학학적인 패턴의 반복인 edo-komon과 관련 있는 아르데코로부터 파생되면서 긴자의 현대적인 느낌이 만들어졌다. 기하학적인 패턴이 반복되는 Louis Vuitton의 건물에 다미에(damier)를 기초한 연약함과 풍부함이 가득 차있는 버전의 입면을 덧입혔다. edo-komon부터 아르데코까지, 아르데코부터 부드러운 다미에까지의 디자인은 긴자의 새로운 역사 여행이다. 건물의 파사드는 나오고 들어가면서 리듬감을 형성함으로써 베이지색의 표면을 더욱 생

탄소중립형 도시재생 모델 발굴과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모색 [내부링크]

탄소중립형 도시재생 모델 발굴과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모색 건축공간연구원과 광명시 MOU 체결, 탄소중립형 도시 재생 추진 방안 마련과 사업 모델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주민들의 참여와 이해도 제고를 위한 포럼 개최 등을 공동으로 진행 건축공간연구원과 광명시가 탄소중립형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지난 23일( 광명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에너지 기반형 도시 재생과 도시 공간 활성화 정책과제 및 추진방안 도출을 위한 공동 연구, 확산 가능한 도시 재생 모델 발굴 및 네트워크 구축, 도시 재생 관련 포럼, 세미나, 교육 등 공동 개최를 위해 서로 협력하게 된다. 앞으로 두 기관은 탄소중립형 도시 재생 추진 방안 마련과 사업 모델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주민들의 참여와 이해도 제고를 위한 포럼 개최 등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건축공간연구원 이영범 원장은 “도시 재생은 어떠한 정책보다 주민의 삶과 가장 밀접한 곳에서 진행되

코너스, ‘스마트 피난유도 시스템’으로 ‘건축성능인증 플래티넘(최우수)등급’ 획득 [내부링크]

코너스, ‘스마트 피난유도 시스템’으로 ‘건축성능인증 플래티넘(최우수)등급’ 획득 (사)건축성능원의 제1호 건축성능인증서 수여, K-Safety 기술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술 혁신은 물론 AI 디지털 트윈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 건축물 재난 대응 기술 개발의 계기 (사)건축성능원의 제1호 건축성능인증에 코너스가 선정됐다. 인증 현판식에서 건축성능원의 강부성 이사장을 비롯해 정환목 원장, 오상근 부원장, 주미옥 이사, 이태규 세명대 교수와 코너스에서는 김동오 대표와 서정완 본부장이 참석했다. 건축물 재난안전 성능 개발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코너스가 (사)건축성능원으로부터 건축성능인증 플래티넘(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건축성능인증은 건축성능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싱크탱크인 (사)건축성능원의 제1호 건축성능인증서이다. 인증서를 수여한 코너스는 ‘스마트 피난유도 시스템’을 통한 K-Safety 기술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술 혁신은 물론 AI 디지털 트윈 스마트 안전관

2023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 수석회장 이·취임식 및 총재·이사장 추대식, 건설안전 특별 강연회 열려 [내부링크]

2023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 수석회장 이·취임식 및 총재·이사장 추대식, 건설안전 특별 강연회 열려 “우리의 건설 산업은 사람 안전과 국토 환경 보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사회적 책임과 미래 세대를 위한 산업으로 발전해야 해”, “대한민국의 건설 산업이 더욱 안전하고 환경 친화적인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건실련 황교안 총재와 최정호 이사장 추대, 오상근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건실련 수석회장에 취임 건실련 총재·이사장 추대식 및 수석회장 이·취임식이 3월 28일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건설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는 현실에서 건설안전 관련 10개 단체가 참여하는 NGO단체인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건실련)의 수석회장 이·취임식 및 총재·이사장 추대식이 3월 28일 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행사의 1부에는 총재·이사장 추대 및 수석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총재·이사장 추대식에서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전 자유한국당 대표, 미래통합당 대표 역임

숲을 보호하는 기하학적인 배치와 다이내믹한 파빌리온 공간 [내부링크]

숲을 보호하는 기하학적인 배치와 다이내믹한 파빌리온 공간 모스크바의 시골집 소나무 정원에 들어선 현대적인 정자 디자인, ‘가제보 2071(Gazebo 2071)’ … 기존의 숲을 보호하고 나무의 형상에 맞춘 기하학적인 배치와 다이내믹한 볼륨감으로 구현된 파빌리온 공간 모스크바 근교에 자리한 가제보 2071 공간은 대가족의 여름휴가를 위해 마련한 이색적인 정자이자 파빌리온이다. 모스크바 도심에서 가급적 멀리, 자연을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곳에서 보내는 것이 여름 전통으로 인식된다. 클라이언트는 건축가 자보르 아키텍츠에게 자신의 시골집 정원 한쪽에 가족들이 여름철 보낼 수 있는 파빌리온을 의뢰했다. 건축가는 온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넓은 주방을 갖춘 정자를 제안했다. 가제보 2071은 집 앞 마당의 아름다운 소나무 정원과 한껏 조화를 맞추고 있다. 오래 전부터 집과 어우러진 소나무를 보존하고 이에 맞춘 배치와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다. 기존의 주택 옆에 새로

숲의 경계에서 수평적 조망성을 극대화하고 이색적인 전망 플랫폼 [내부링크]

숲의 경계에서 수평적 조망성을 극대화하고 이색적인 전망 플랫폼 중국 지린성 쑹화 호수를 배경으로 들어선 이색적인 전망 플랫폼, ‘스테이지 오브 포레스트(STAGE OF FOREST)’… 숲의 경계에서 수평적 조망성을 극대화하고 수직적 역동성을 꾀한 캔틸레버형 매스가 돋보여 스테이지 오브 포레스트는 중국 동북부 지린성 쑹화호 리조트의 숲 경계면 사이의 언덕에 다소곳이 자리한다. 쑹화 호수 주변은 여름에는 아름다운 녹지로 둘러싸여 있지만, 겨울철이 되면 하얀 눈으로 뒤덮인 압도적인 풍경이 매력적이다. 숲의 무대라는 이름처럼 건물은 기존의 초목에 영향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플랫폼에서의 조망을 최대한 확보하는 방식으로 디자인되었다. 메타프로젝트의 대표건축가 왕 슈오는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한 스테이지의 개념을 녹아내었다. 계획 과정에서 주변 환경을 면밀히 조사 분석해 삼각형의 매스를 제안했고, 쑹화 호수의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건물을 앉혔다. 산의 정상에서 내려올 때 마주치는 건물은

갈색 치즈를 세워놓은 듯한 붉은 색 벽돌의 노르웨이 오슬로 시청사 (Oslo City Hall) [내부링크]

갈색 치즈를 세워놓은 듯한 붉은 색 벽돌의 노르웨이 오슬로 시청사 (Oslo City Hall) 붉은색 벽돌을 주재료로 대칭형으로 쌓아 만든 고전적인 건물로 북유럽풍의 검소함이 물씬 전해져 북유럽의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위치한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건물이 오슬로 시청사이다. 오슬로 시청사는 오슬로시 창립 900주년을 기념해 지어졌다. 건물은 건축가 마그누스 폴손과 아른슈타인 아르네베르가 공동 설계했다. 1931년 착공에 들어갔지만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공사에 중단되었다가 1950년에 이르러 마무리되었다. 시청사의 모습은 흡사 염소젖을 첨가한 두개의 직방형의 갈색 치즈를 반드시 세워놓은 듯하다. 붉은색 벽돌을 주재료로 대칭형으로 쌓아 만든 고전적인 건물로 북유럽풍의 검소함이 물씬 전해진다. 건물 앞에는 오슬로 도시의 상징인 백조 한 쌍이 분수와 어우러져 역동적인 모습을 취하고 있고, 그 앞에서는 피오르드를 조망할 수 있다. 건물 입구와 회랑에는 노르웨이의 신화와

런던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특별전 'Our Broken Planet' [내부링크]

런던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특별전 'Our Broken Planet', 기후위기 대응 및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영국 런던에서 환경재단-런던자연사박물관 업무협약 및 계약 체결, 기후솔루션 전시∙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및 보급 약속 환경재단은 3월 1일 런던자연사박물관과 함께 한국 최초 기후변화 특별전 개최를 위한 업무협력 및 계약체결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런던자연사박물관 Douglas John Gurr 관장,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 환경재단과 런던자연사박물관이 지난 3월 1일 영국 현지에서 「Our Broken Planet」의 한국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및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계약 체결식은 기후재난 상황과 이를 해결할 기후솔루션 중심의 전시∙교육 콘텐츠를 공동으로 개발∙보급하고, 환경보호에 앞장 설 그린리더를 양성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런던자연사박물관 더글라스 거 관장,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환경재단은 3월 1일

건축가 김석환의 매화그림전 ‘갤러리 꽃피다’ [내부링크]

건축가 김석환의 매화그림전 ‘갤러리 꽃피다’ "나의 매화 그림은 평면 위의 조형 탐구 수단이며, 내가 느낀 매화의 성격이 형상으로 드러난다" 몇 해년 도봉갤러리에서 매향천리(梅香千里) 라는 제목으로 전시를 한 후 다시 매화 그림전을 열게 되었다. 평소에 꾸준히 작업해 온 북한산과 한양도성 그림은 서울의 입지를 기록한다는 목표 의식을 갖고 오랫동안 직접 현장에 가서 그려온 것이지만 매화를 그릴 때는 그것을 떠올리며 상상하는 인상을 그린다. 매화 그림은 꽃 그림이지만 내게는 꽃 그림을 그린다는 의식이 없다. 매화는 꽃 이전에 고고함을 상징하는 정신적인 존재로 다가온다. 그러한 상징성과 더불어 탄력 있는 선과 생명력이 느껴지는 꽃망울의 형상이 품격 높은 맵시를 지니고 있다. 나의 매화 그림은 매화 필 무렵 그러한 자태에 마음이 이끌릴 때 순간적으로 빠른 필선을 구사해 나타낸 것이다. 일과후 가끔 조용히 그 모습을 떠올리는 순간이면 매화를 사군자의 하나로 꼽으며 애호했던 옛 선비들의 마음과

파리 유아보육센터(Day Care Center) [내부링크]

파리 유아보육센터(Day Care Center) 도시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레벨의 연속된 볼륨감 파리 유아보육센터(Day Care Center)는 작은 시골마을을 연상케 하는 파리의 남쪽 Gustave Geoffroy 거리에 위치한다. 거리는 전형적인 파리스타일의 고풍스러운 건물들로 둘러싸여 있고 이에 건축가는 주변 도시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지형에 맞는 건물을 설계하고자 하였다. 가급적 단순한 형태와 낮은 디자인을 통해 구부러진 도로와 불규칙한 대지에 부합되는 배치를 적용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거리와의 높이 차이를 두고 경사를 줄이는 통합적인 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사뭇 새로운 느낌의 도시적 파사드로 구현된다. 적용된 주된 개념은 서로 다른 크기로 어우러지는 매스의 연속된 볼륨감이다. 이러한 연속성은 낮고 높고 길게 처리되어 리듬감 있는 볼륨감을 형성하고 건물 사이를 비우고 채움으로써 다채로운 공간미를 연출한다. 3개의 볼륨 중 가운데 위치한 볼륨은 건물 매스 중

경관과 통합하는 풍경화된 건축의 역동적이면서 실험적인 디자인 [내부링크]

4개의 물결형 복합 공간, 고마츠 과학박물관(Science Hills Komatsu) 건축과 경관을 통합하려는 풍경화된 건축의 역동적이면서 실험적인 디자인 일본 이시가와 현에 자리한 고마츠 과학센터는 그 형태적 구성의 독특함으로 화제가 된 건축물이다. 일본의 건설 및 광산 설비 선두업체인 고마츠 주식회사가 소유했던 이전 부지에 새롭게 들어선 건물은 제조업을 기반으로 발전해온 산업도시 고마츠시에 제조업의 혼을 담는 동시에 과학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지역사회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계획된다. 건물은 마치 파도가 넘실대듯 4개의 낮은 높이의 물결로 구성되며 주변과 부드럽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외관을 구성하는 유선형 콘크리트 물결 아래 과학박물관이 다소곳이 자리 잡고 있으며, 내부에는 3D 돔상영관과 과학체험 러닝센터, 지역산업 관련된 홍보센터 및 인큐베이션센터가 마련되어 있다. 건물의 자유로운 지붕을 형성하는 루프탑 가든은 물결 지붕의 흐름을 타고 매끄럽게 이어지며 산책이 가능

20개 외피 구조 구들이 펼치는 신비로운 교감 [내부링크]

시튜이에션 룸 Situation Room 20개 외피 구조 구들이 펼치는 신비로운 교감 이 작품은 아티스트 Jana Winderen의 음향 작업이 더해진, 가벼우면서도 매우 얇은 자기 지지형의 외피 구조로 형성된 구조물이다. 전반적인 형태는 증분하는 지름을 가진 20개 구들이 결합하여 구성된다. 이는 알려진 것에 대한 편안함과 알려지지 않은 것과의 불편한 상호작용간의 일종의 숭고한 대화를 표현하고 있다. 그 결과로 생긴 형태는 일련의 신호 변환 장치와 구조적 압력에 기인한 기공 흐름에서 생성되는 광원들에 의해 점차 확장된다. 외피는 구들을 결합하고 내재된 이중 곡률을 통해 견고함을 제공하는 불리언 작업에 의해 형성된다. 평탄해진 구가 교차하는 지점들의 반전된 곡률은 내부에서 뻗어나가는 연결망과 혼합되면서 연결 강도를 보강한다. 내부의 연결망은 세분화되고 재결합됨으로써 최종적으로 지면에 하중을 전달하는 기둥의 역할을 한다. 구들이 고밀도로 결합함에 따라 복잡한 내부 형태가 만들어지며,

다리, 보도, 계단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주거 환경 [내부링크]

다리, 보도, 계단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주거 환경 2802 Pico Housing, 다리, 보도, 계단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거주자와 보행자를 배려한 도시 환경 산타 모니카의 상업 중심지에 있는 자동차 작업장과 함께 기존에 활용되지 않았던 대지에 적절한 가격의 주택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 피코하우징은 피코와 28번가의 코너를 더욱 생동감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보행자 중심의 도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거주자들의 생활은 물론 이웃과 도시에 공헌하고자 한 작업이다. 남측 파사드의 틈은 보행자에게 접근성을 제공하고 내부 정원과 인근 도로와의 연결을 매끄럽게 이어준다. 동쪽에 위치한 2층 규모의 커뮤니티 공간은 매스를 나누는데 일조하며, 바닷바람이 자연적으로 통풍되도록 하였다. 정원 공간은 소통의 심장부로서 단지 내의 상호작용을 꾀하며, 다리, 보도, 계단의 배열을 서로 절묘하게 묶어낸다. 다채로운 정원은 거주자들을 위한 여가공간과 사회적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도시 밀집도를 완화시키는

동화 속에 갇힐 것이냐, 나올 것이냐 '에리카의 일기' 탐구 [내부링크]

동화 속에 갇힐 것이냐, 나올 것이냐 '에리카의 일기' 탐구 감옥에 갇힌 친구를 구하기 위한 소녀들의 용감한 모험 이야기 속으로 에리카의 일기는 동화 속으로 빨려 들어간 11살 세 친구의 좌충우돌 모험기를 다룬 어린이 문학이다. 위기 속에서도 기지를 발휘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으며, 협동심과 정의감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 배울 점이 많다. 책 에리카의 일기는 에리카, 데이지, 미야라는 세 친구를 주인공의 모험 이야기다. "한가로웠던 어느 날, 무심결에 동화책을 마법의 나무 속 홈에 끼워 넣으며 이야기는 시작한다. 이 나무는 가운데 구멍에 책을 넣으면 그 책 속 이야기에 빨려 들어가게 되는 신비한 마법이 일어나게 된다. 그렇게 세 친구는 ‘럼펠스틸츠스킨’ 세상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동화 속 세상에 도착하고 상황 파악을 하기도 전에 미야가 감옥에 갇히는 일이 일어난다. 왕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세상이었기에 왕의 허락 없이는 풀려날 수도 없는 위기에 빠지게 된다.

커다란 나무 그늘에 조성된 2개의 중정을 입체적으로 재구성해 숙박 공간 [내부링크]

베이징의 전통 가옥 쓰허위안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후통 캡슐 호텔(Xiezuo Hutong Capsule Hotel in Beijing), 지룸(ZIROOM Hotel) 커다란 나무 그늘에 조성된 2개의 중정을 입체적으로 재구성해 숙박과 전통지구를 조망하기 위한 곳으로 꾸며내 베이징 구시가지인 후통 지역의 전통 쓰허위안 건축물인 사합원의 개발 붐이 일어나고 있다. 쓰허위안(사합원)은 수천 년의 유구한 역사의 흔적이 배어있는 목조건축으로 최근 주거, 문화, 복합 등의 기능을 함유한 다양한 현대식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빠른 변화의 개발 흐름 한가운데 장지종로 근처에 전통가옥을 리모델링한 이색적인 호텔이 들어섰다. 숙박을 위한 최소한의 공간만을 제공하는 후통 캡슐 호텔은 2개의 쓰허위안 가옥과 안뜰을 서로 절묘하게 연결해 구획한 특별한 곳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저층의 전통 가옥 군을 하나로 재구성한 건물의 특성상 호텔의 침실과 부대시설은 1층에 집약되어 있다. 큼지막한 붉은색 출입문

계단 지형을 닮은 캐스케이드형 아트리움의 이색적인 도서관 건축 [내부링크]

거대한 동굴과 물결 무늬형 책장으로 디자인된 도서관, 톈진 빈하이 도서관(Tianjin Binhai New Area Library) 건물 내부에 볼 형 강당을 품고 계단 지형을 닮은 캐스케이드형 아트리움이 돋보여, 계단과 좌석, 천장이 유연하게 이어지고 겹쳐진 다이내믹한 독서 공간의 절묘한 조합 지식의 보고라고 불리는 도서관이 점차 새로워지고 있다. 책을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상품과 공간이 절묘하게 결합되고 있는 추세다. 예술, 요리, 디자인 등의 전문적인 책을 특화시킨 독서 공간에서부터 카페와 커뮤니티 공간, 테이블을 겸한 편안한 좌석, 1인용 독서 공간, 다채로운 생활용품, 아이패드를 활용한 이북시스템 등을 갖춤으로써 다기능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빈하이 도서관 역시 중국 허베이성의 톈진시 빈하이 문화센터지구 내에 들어선 물결 무늬형 이색적인 책의 공간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33,700.0 면적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평범한 상자형 건물이지만, 가운데

완주행정특화신도시에 미래가치로 인기가 높은 완주복합행정타운 3블록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1차 [내부링크]

완주행정특화신도시에 미래가치로 인기가 높은 완주복합행정타운 3블록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1차 공동주택(MOA MIRAEDO Central City 1st) 주거, 행정, 문화 기능을 갖춘 완주복합행정타운의 들어선 공동주택, 연면적 131,887.3101, 지하 1층, 지상 18층, 13개동, 879채 규모로 풍부한 생태환경과 조화를 이뤄 전북 완주군 용진읍 운곡리 완주복합행정타운 일대에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1차 공동주택이 들어섰다. 단지는 대지면적 57,484.30, 연면적 131,887.3101, 지하 1층, 지상 18층, 13개동 규모로 완주시 민영 아파트 중에 최대 규모인 총 879채이다. 총 44만8190m² 규모로 조성되는 완주복합행정타운은 주거와 행정, 문화 기능을 두루 갖추며, 완주군청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완주지사, 완주군의회, 전라북도 완주교육지원청 등 주요 공공기관이 들어서는 행정 특화 신도시이다. 행정타운 내에는 2천여세대의 주택과 상가, 공공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

공원 전체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이색적인 복합 스포츠 공간 [내부링크]

공원 전체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이색적인 복합 스포츠 공간 이글루를 콘셉트로 한 스트리트 돔(STREET DOME)… 공원 전체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이색적인 복합스포츠공간 덴마크 건축디자인사무소 CEBRA와 Glifberg+Lykke가 남덴마크 지역 하데르슬레우 Haderslev 항구 부근에 디자인한 스트리트 돔은 다양한 기능의 공원과 길거리 스포츠로 활용되는 복합스포츠공간이다. 스트리트 돔은 4.500 제곱미터의 스케이트보드장, 농구대, 파쿠르, 암벽등반, 카누 폴로 등의 다양한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그 자체가 커다란 도시경관으로 작용한다. 당초 스트리트 돔은 열린 놀이터의 기능을 포함하며 다양한 연령대, 기술 수준, 그리고 문화들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사회적 만남의 장소로 계획되었다. 거의 10년 전부터 계획이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지역활동가이자 스케이트시티협회 회장인 Morten Hansen에 의해 계획되었다. 이후 CEBRA와 Glifberg+Lykke의 컬래버레이션

도교 명산의 넉넉한 품에 안기고자 한 집, 안후이성 치윈산 트리 하우스 [내부링크]

명산의 넉넉한 품에 안기고자 한 집, 안후이성 치윈산 트리 하우스(The Qiyun Mountain Tree House) 11m에 4층 규모, 6~9 크기의 7개의 방으로 구성된 특색 있는 절제된 공간, 삼나무 숲으로의 전망을 최대치로 이끌어낸 이색적인 집 중국 안후이성의 황산에서 33km 떨어진 슈닝현에 치윈산 트리 하우스가 자리한다. 주택은 도교 신자들의 명산으로 유명한 치윈산 경관 지구의 한 부분으로 주변이 삼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것이 특색 있다. 11m의 높이에 4층으로 지어진 집은 이웃한 삼나무 크기만큼이나 꽤나 수직화 되어 있다. 경사진 지형을 기반 삼아 6개의 매스가 저마다의 조망권을 확보하고, 숲의 경관으로 열린 모양새를 취한다. 외관을 형성하는 특이한 구조는 중앙의 나선형 스틸 계단을 구조적 코어로 만들고 외팔보형 방 구조를 연결하였다. 자연스럽게 거대한 숲을 배경으로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집의 외형 또한 차별화될 수 있게 되었다. 집의 외관을

기후 생물학적 패턴을 통해 만들어진 벌집 모양의 정원 공공 구조물 [내부링크]

기후 생물학적 패턴을 통해 만들어진 벌집 모양의 정원 공공 구조물 벌집 모양의 육각형 구조물 ‘Orquideorama’, 건축과 식물 사이의 유용성을 넓혀준 공공시설물 콜롬비아의 안티오키아의 주도 메데인은 안데스 산맥 고원지대에 위치한 지역이다. 오퀴데오라마(Orquideorama) 프로젝트는 메데인 식물원 내에 들어서 있으며 콘서트장, 웨딩, 파티, 패션쇼, 운동, 명상 등이 가능한 공공 정원구조물로 이용되고 있다. 상부가 흡사 벌집모양의 특이한 구조로 잘 알려진 이 구조물은 바닥 꽃과 식물의 크기와 특징을 기반으로 한 성장과 융통성을 갖는 육각 형태를 기초로 만들어졌다. 구조물을 구성하는 7개의 육각형 모듈은 기후생물학적인 패턴을 통해 만들어낸 것으로 나무를 보호하고 특정한 환경에 적응하도록 해주고 있다. 마치 텅 비어있는 듯한 육각형의 모듈은 나무 몸통과 같이 작용한다. 소용돌이처럼 비틀어진 힘을 보여주는 구조물의 본체는 유기적인 힘과 기하학적 구조의 절묘한 조합을 보여준다.

중심성과 깊이감을 통해 완성한 완징 가든 채플 [내부링크]

중심성과 깊이감을 통해 완성한 완징 가든 채플(Nanjing Wanjing Garden Chapel) 철재와 목재의 단순한 결합 구조와 이중 외관 구조 시스템 통해 탄생한 신비로운 빛을 머금은 예배당 예배당은 중국 난징 강가의 완징 정원 내에 200제곱미터 면적에 작은 규모로 들어서 있다. 난징연합신학교의 성직자에 의해 운영되는 이곳은 예배와 웨딩 서비스 등의 종교 관련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나무와 강철 구조을 주재료로 사용한 예배당은 따뜻한 질감의 외관과 더불어 신비로운 기운이 넘쳐나는 내부공간을 함유하고 있다. 초기 교회건축은 크게 중심성과 깊이에 대한 경향으로 설명할 수 있다. 판테온의 중심성과 바실리카의 깊은 축은 초기 기독교 건축에 계승되었다. 교회 공간의 중심과 축의 대칭은 가톨릭 체계의 보호 거부와 관련한 모더니즘의 기간 동안 두드러지지 않았다. 그런 점에서 완징 정원 예배당에서 건축가는 중심성과 깊이를 공간에 효과적으로 구현하고자 한다. 예배당의 평면은 가운데 팔각

8개의 큐브형 매스가 엇갈리듯 쌓아올려 구현된 수직적 주거 단지 [내부링크]

8개의 큐브형 매스가 엇갈리듯 쌓아올려 구현된 수직적 주거 단지 덴마크 코펜하겐의 큐빅하우스(Cubic Houses) 덴마크 코펜하겐에 들어선 큐빅하우스는 총 연면적 8.000에 10층 규모의 공동주택이다. 겉으로 드러난 쾌적한 주거 단지의 환경에서 알 수 있듯 큐빅하우스는 8개의 큐브형 매스를 랜덤하게 쌓아올린 형태를 자아낸다. 이는 새로운 개발 환경에 대응한 도시 생활의 자유로운 구상과 보다 큰 면적을 원하는 고객의 희망을 절충한 시도이다. 제법 큼지막한 8개의 개별 큐브는 각각 5층 규모이며 남북으로 길게 이어져 서로 절묘하게 층을 이뤄 겹쳐있다. 당초 2개로 불규칙하게 나눠진 대지의 성격에 맞추어 건축가는 수직적인 4개의 직방형 매스를 세웠다. 설계가 진행되면서 4개의 매스는 다시 8개로 분할되어 현재의 형태가 된 것이다. 각각의 큐브형 매스는 서로 앞뒤로 돌출되기도 하고, 일부는 합쳐짐으로써 다이내믹한 공간 구성을 엮어내었다. 큐브를 구성하는 안정적인 외관은 새롭게 개발되는

ESG 작품 ‘검은 귀를 가진 토끼’ [내부링크]

‘계묘년’을 상징하는 토끼 조형물, ESG 작품 ‘검은 귀를 가진 토끼’ 살기 좋은 미래를 함께 그려가자는 ESG 가치와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아, 환경문제와 희망 메시지를 전하는 벌룬 전시 ‘오키토끼(OKITOKI)’ 강동문화재단이 강동아트센터 파사드 옥상에서 전시되는 벌룬아트 ‘검은 귀를 가진 토끼’ 작품을 지난 2월 8일 공개했다. 이번 전시에서 STUDIO 1750의 김영현, 손진희 작가와 함께 생태계의 변화와 환경문제를 주제로 제작한 벌룬아트를 만날 수 있다. 200여 명이 참여한 SNS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토끼의 이름은 ‘오키토끼(OKITOKI)’로 환경오염을 잘 극복하고 살기 좋은 미래를 함께 그려가자는 ESG 가치와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ANN 김정연‧전예원 기자

서울특별시 품질시험소와 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 업무 협약 체결 [내부링크]

서울특별시 품질시험소와 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 업무 협약 체결 건설 공사의 품질 관리 업무에 관하여 서로 기술 교류 및 협조 증진을 도모, 건설 재료·자재의 시험 및 건설 품질인 교육 훈련 업무 등 협력 서울특별시 품질시험소 장상규 소장(왼쪽) 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 오상근 회장(서울과기대 교수, 오른쪽)이 건설 공사 품질관리 업무 개선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특별시 품질시험소와 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가 2월 15일 서울시 품질시험소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건설 재료·자재의 시험 및 건설 품질인 교육 훈련 업무 등 건설 공사의 품질관리 업무에 관하여 상호간의 기술 교류 및 협조 증진을 위한 것이다. 협약 내용으로는 건설 공사의 품질 관리 기술 연구 및 활동을 비롯해 건설 품질 기술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훈련, 시험 및 품질 관리 관계법령 제·개정 등 각종 제도 개선 업무, 건설 공사 부실 방지 및 예방 활동과 품질 활동 홍보를 위한 협력을 포함한다. 협약식에

5,321개의 수직적 스트라이프로 조합된 알루미늄 판의 구조물 [내부링크]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의 월드 엑스포장을 빛내는 플레이스 메이킹, ‘미니마 | 막시마(Minima | Maxima)’ 5,321개의 수직적 스트라이프로 조합된 알루미늄 판의 구조물이 빚어내는 유기적인 조형물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에 미래의 공상과학 소설에서 나올법한 특별한 파빌리온이 들어섰다. 미니마 & 막시마로 불리는 파빌리온은 뉴욕과 프랑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THEVERYMANY의 대표 건축가인 마크 포르네스가 디자인한 것이다. 익히 THEVERYMANY는 세계 곳곳에서 익히 AMPHITHEATER, EDMONTON, MISSISSAUGA, SAN ANTONIO, SPOKANE, ROYAL CARIBBEAN CRUISES, ORLANDO, RENNES, DENVER BOTANIC GARDENS, ATELIER CALDER, STOREFRONT, MIAMI ART BASEL, FRAC CENTRE-ORLEANS, CENTRE POMPIDOU 등의 플레이스 메이킹(Placemaki

트랙을 형상화한 동적인 조경 공간과 입체적으로 연속된 경사 지붕의 초등학교 [내부링크]

주변 환경과 조화롭고 지역 주민들과의 공존을 추구한 덴마크 오데르의 스코프바켄 초등학교(Skovbakken, EDUCATIONAL ARCHITECTURE AT EYE LEVEL WITH ITS STUDENTS) 트랙을 형상화한 동적인 조경 공간과 입체적으로 연속된 경사 지붕의 절묘한 건축적 조합이 돋보여 덴마크의 오르후스 인근의 오데르 지역에 연속된 경사 지붕을 한 특별한 초등학교가 들어섰다. 9300 면적에 2층 규모의 건물은 주변의 맥락을 고려하여 설계된 것이 특색 있다. 건물의 설계는 덴마크의 대표적인 건축회사인 CEBRA가 맡아 진행했다. CEBRA는 650명의 학생이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 환경을 마련하고자 했다. 풍부한 자연환경을 품고 있는 지역성을 기반으로 동서측으로 길게 다방향성을 가진 독특한 평면을 구획했다. 중앙에 경사지게 마련된 아트리움을 중심으로 교실과 체육시설, 부대시설 등은 적절히 분포되어 합리적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박공형 지붕과 경사 지붕

학교 내의 다양한 사교와 체육 활동을 돕는 다이내믹한 다목적 홀과 체육관 [내부링크]

학교 내의 다양한 사교와 체육 활동을 돕는 다이내믹한 다목적 홀과 체육관, 감멜 헬레루프 고등학교 부드러운 곡면 목재 지붕의 다목적 홀과 결합한 카펫형 축구장의 연속적 흐름이 돋보여... 덴마크 코펜하겐 북쪽에 감멜 헬레루프 고등학교(GHG)에 새롭게 들어선 다목적 홀은 학생들의 원활한 사회적 활동을 돕기 위한 창의적인 공간으로 다가온다. 설계를 맡은 BIG는 기존의 체육관과 다른 학생들의 다양한 사교 모임과 졸업식, 체육 활동을 두루 수용할 수 있는 복합용도 공간을 계획했다. 무엇보다 학생들의 관점에서 체육 교육과 사교 활동을 위해 지상과 지하층을 넘나드는 다이내믹한 공간을 이끌어내고자 했다. 이렇게 하여 탄생한 1,100에 2층 규모의 다목적 홀은 학교시설로 둘러싸인 중정에 다소곳이 자리하며, 바닥으로부터 5m 아래 지하 공간에는 학생들을 위한 다용도 체육관이 마련되어 있다. 지하로 들어간 체육관 상부는 물리학의 사인 곡선을 통해 유출한 부드러운 곡면형 지붕으로 처리했다. 직방형

지속가능하면서도 입체적인 도시개발 프로그램, 제노아 폰테 파로디 [내부링크]

지속가능하면서도 입체적인 도시개발 프로그램, 제노아 폰테 파로디 상업시설과 문화, 공공 기능이 절묘하게 결합된 이탈리아 ‘제노아 폰테 파로디(Ponte Parodi, Genoa)’ 워터 프론트 복합개발 … 옛 항구도시의 명성에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질 수 있는 지속가능하면서도 입체적인 도시개발 프로그램 이탈리아 제노바의 폰테 파로디의 해안에 유엔스튜디오에서 설계한 워터 프론트 개발이 계획되어 눈길을 자아낸다. 132,200에 이르는 넓은 공용 공간은 제노바 주민들과 크루즈 관광객을 위한 다목적 극장, 카페, 레스토랑 등이 마련되어 있다. 새롭게 계획된 복합 건물은 제노아의 옛 항구 도시인 포르토 안티코 지역과 역사적인 중심부에 자리 잡게 된다. 설계를 맡은 유엔스튜디오는 해안가의 특성을 활용한 입체적인 광장과 크루즈 터미널, 카페 및 레스토랑, 웰니스, 리테일, 문화 프로그램 및 옥상 공공 공원, 원형 극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용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계획했다. 북쪽 광장

시스템 아키텍처 설계 분야의 연구 업적과 이를 산업 분야에 적용한 공로를 인정 [내부링크]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서은석 교수, 국제시스템엔지니어링학회 석학회원 선정 시스템 아키텍처 설계 분야의 연구 업적과 이를 산업 분야에 적용한 공로를 인정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서은석 교수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서은석 교수가 국제시스템엔지니어링학회(International Council on Systems Engineering, INCOSE) 석학회원(Fellow)에 선정됐다. 국제시스템엔지니어링학회(INCOSE)는 시스템 엔지니어링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단체로 전 세계 75개국에서 2만1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현재 선정돼 활동하고 있는 석학회원들은 총 90명으로 매년 시스템엔지니어링 연구, 산업 그리고 교육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회원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석학회원으로 선정한다. 서은석 교수는 시스템 아키텍처 설계 분야의 연구 업적과 이를 산업 분야에 적용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에서는 두 번째로 INCOSE 석학회원에 선정됐으며, 2023년도에 선정된 세

2023년도 건축성능원 정기총회 및 ‘스마트 피난 유도 시스템 기술’ 발표 [내부링크]

2023년도 건축성능원 정기총회 및 ‘스마트 피난 유도 시스템 기술’ 발표 "건축성능원은 탄생 2년차를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건축성능과 안전 확보를 위하여 더욱더 분발할 것을 다짐" (사)건축성능원이 2023년도 2월 24일 동국대학교 원흥관 3층 PBL실에서 정기총회 및 스마트 피난 유도 시스템 기술 발표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가졌다. (사)건축성능원 이사진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강부성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1부에는 건축성능원으로부터 “스마트 피난 유도 시스템(InteleSafety)”이란 기술 명칭으로 성능기술인증(인증번호:BP2023-S1)을 받은 코너스의 김동오 대표의 기술을 주제로 한 발표가 있었다. 발표 후에 박진철 감사(중앙대 교수)의 질문과 김동오 대표의 답변이 있었으며 이후 인증서 수여식이 있었다. “스마트 피난 유도 시스템” 인증서 수여 기념 사진 좌측은 (사)건축성능원 강부성 이사장이고 우측은 코너스 김동오 대표이다. (사)건축성능원 제1호 성능

건설 안전과 시설물 성능 향상을 위해 (사)건축성능원과 한국시설안전협회가 서로 손잡았다 [내부링크]

국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건설 안전과 시설물 성능 향상을 위해 (사)건축성능원과 한국시설안전협회가 서로 손잡았다 "건축물의 안전성과 성능을 높이기 위해 기술적, 제도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노력할 것"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건축성능원 강부성 이사장(왼쪽)과 한국시설안전협회 곽수현 회장(오른쪽) (사)건축성능원과 법정단체인 한국시설안전협회가 3월 2일 한국시설안전협회에서 건설 안전과 시설물 성능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는 (사)건축성능원 강부성 이사장(왼쪽)과 한국시설안전협회 곽수현 회장(오른쪽) 협약식에 참석한 강부성 (사)건축성능원 이사장과 곽수현 한국시설안전협회 회장은 업무 협약서를 서명하고 서로 인사말을 전했다. 협약식에서 (사)건축성능원의 강부성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건축물의 안전성과 성능을 높이기 위한 기술적, 제도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

빛과 그림자, 시간의 흐름을 충실히 반영한 주민을 위한 복합 공간 [내부링크]

빛과 그림자, 시간의 흐름을 충실히 반영한 주민들의 공동체적 복합 공간, 동위안 치앤쉰 커뮤니티센터(Dongyuan Qianxun Community Center) 공간과 시간이 서로 자극하고 흡수하는 방식을 찾고 인간과 자연, 사회 사이에서 균형 잡히고 역동적인 관계성을 엿볼 수 있어 중국 광둥성의 쑤저우 샹청 주거복합단지 내에 미술관을 닮은 독특한 건물이 들어섰다. 흰색의 화사한 빛을 머금고 있는 건물은 동위안 치앤쉰 커뮤니티센터라고 불리며 주민들의 다양한 교류 활동을 돕고 있다.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다이내믹한 공간 구성이 돋보이는 건물은 지역사회 커뮤니티센터, 미술관, 카페, 피트니스센터, 휴게실, 가정교육, 커뮤니티 도서관, 편의점 등 다양한 기능을 포함한다. 커뮤니티센터가 위치한 곳은 후추 웨트랜드 파크와 주거지역이 인접한 코너 대지라는 점에서 무언가 특별한 디자인을 필요로 했다. 대지 주변 역시 타이후 호수와 양쯔강의 남쪽과 연결되고 남쪽 습지대를 에워싸고 강가의

마을광장을 중심으로 편안한 분위기로 디자인한 양로원 공간 [내부링크]

마을광장을 중심으로 편안한 분위기로 디자인한 목조 조립식 양로원 공간 오스트리아 그라츠의 페터 로제거 양로원(Peter Rosegger Nursing Home), 마을광장을 중심으로 편안한 분위기로 디자인된 2개 층의 목조 조립식 구조 오스트리아 슈타이어마르크주의 그라츠에 위치한 페터 로제거 양로원은 따뜻한 질감의 목구조로 된 2층 건물이다. 양로원은 총 8개의 주거와 공동체시설을 각 층마다 4개씩 나누기 위해 정사각형 모양으로 분리하고 조합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마을광장(village square)을 중심에 두고 1층의 한 면은 다른 면을 통과하고 수직적으로 개방된 공공 축에는 2개의 정원이 마련되어 있다. 2층은 4개의 아트리움과 건물의 동쪽에 위치한 공공공원으로 한껏 열려져 있다. 각각의 공간은 대형 발코니와 회랑으로 연결되며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길과 조망의 환경을 제공한다. 저마다의 방들은 효율적인 주거생활을 위해 가급적 짧은 동선으로 연결시키기 위해 건물의 중앙에 자리한

시대를 앞서가는 유연한 사고와 도전 정신의 산실, 헤더윅 스튜디오 [내부링크]

시대를 앞서가는 유연한 사고방식과 실험적 도전 정신의 산실, 헤더윅 스튜디오(Heatherwick Studio)와 토마스 헤더윅(Thomas Heatherwick)의 창의적인 발상 2개의 크고 작은 산과 1천 개의 콘크리트 기둥 구조, 400개의 테라스로 조합된 ‘상하이 1천 트리(1000 Trees in Shanghai)’ 건축가와 디자이너의 창의적인 면모는 세상을 바꾸고 변화시키는 주요한 원동력이다. 건축 ‧ 디자인 전문가가 보여주는 참신하면서도 실험성 가득한 아이디어는 우리 주변의 사물은 물론 건축, 공공, 도시 공간의 모습을 마법과도 같이 바꿔놓는다. 때로는 과거의 산업 유산을 재해석해 현재에 맞는 건축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도 하고, 일련의 건축 양식과 흐름을 달리하면서 전혀 색다른 건축 언어를 내놓기도 한다. 시대를 앞서가는 혁신적인 디자인이 건축가와 디자이너의 창의적인 안목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수많은 창조적인 건축 디자이너 중 우리 시대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고

자이츠 아프리카 현대미술관(Zeitz MOCAA, Cape Town, South Africa) [내부링크]

시대를 앞서가는 유연한 사고방식과 실험적 도전 정신의 산실, 헤더윅 스튜디오(Heatherwick Studio)와 토마스 헤더윅(Thomas Heatherwick)의 창의적인 발상 자이츠 아프리카 현대미술관(Zeitz MOCAA, Cape Town, South Africa) 헤더윅 스튜디오가 지난해에 선보인 남아공 자이츠의 아프리카 현대미술관(Zeitz MOCAA) 역시 자칫 허물어지거나 애물단지로 전락할 수 있었던 오래된 곡물 저장고를 새롭게 미술관으로 탈바꿈시킨 수준 높은 사례로 꼽힌다. 1921년 케이프타운 항구에 지어진 길고 높다란 42개의 원통형 사일로는 헤더윅 스튜디오가 곡식의 낱알 형태로 잘라낸 독특한 디자인을 적용해 미술관의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했다. 콘크리트 튜브 단면이 연출하는 환상적인 아트리움은 낡은 산업 유산이 얼마든지 훌륭한 디자인으로 변화할 수 있는 지를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ANN Thomas Heatherwick_ Heatherwick Studio, 자료

상하이 엑스포 영국관 [내부링크]

시대를 앞서가는 유연한 사고방식과 실험적 도전 정신의 산실, 헤더윅 스튜디오(Heatherwick Studio)와 토마스 헤더윅(Thomas Heatherwick)의 창의적인 발상 창의성과 융합성이 결합된 신선한 발상, 상하이 엑스포 영국관, 러닝허브, ‘봄베이 사파이어 증류소(Bombay Sapphire Distillery), ‘가든 브리지(Garden Bridge)’, ‘롤링 브리지(Rolling Bridge)’ 헤더윅 스튜디오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낸 대표작을 거론한다면 아마 누구든 주저하지 않고 ‘상하이 엑스포 영국관’을 꼽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지난 2010년 상하이 엑스포 영국관(UK Pavilion)으로 엑스포 야외 부지에 설치된 UK 파빌리온은 전시기간인 6개월간에 걸쳐 약 800만 명 넘는 관람객이 다녀갔을 정도로 독특한 구조와 신비로운 공간 체험으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전시관의 안과 밖을 관통하는 7.5m 길이, 6만 개의 무수한 투명 막대 끝부분에는 25만

상하이 BFC [내부링크]

시대를 앞서가는 유연한 사고방식과 실험적 도전 정신의 산실, 헤더윅 스튜디오(Heatherwick Studio)와 토마스 헤더윅(Thomas Heatherwick)의 창의적인 발상 창의성과 융합성이 결합된 신선한 발상, 상하이 BFC, 티사이드 발전소, 런던버스, 올림픽 성화대, 블라이기센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의 개막식과 폐막식에서 선보였던 올림픽 성화대(Olympic Cauldron) 역시 헤더윅 스튜디오의 작업이다. 청동 소재의 꽃잎 모양으로 디자인한 성화대는 각 국의 선수단이 들고 들어온 204개의 성화대는 천천히 하나로 모여들어 타오르며 장관을 연출했다. 토마스 헤더윅과 자동차 업체인 라이트버스가 협력하여 50년 만에 새롭게 디자인한 ‘런던 버스(New Bus for London)’ 역시 승객들의 편의성과 안전성 에너지 효율성 등 기능적인 문제를 해결했을 뿐 아니라 미적인 요소까지 반영한 헤더윅 스튜디오의 작업이다. 11m에 달하는 버스 길이는 모서리를 곡선으로 디자인

뉴욕 베슬(Vessel) [내부링크]

시대를 앞서가는 유연한 사고방식과 실험적 도전 정신의 산실, 헤더윅 스튜디오(Heatherwick Studio)와 토마스 헤더윅(Thomas Heatherwick)의 창의적인 발상 창의성과 융합성이 결합된 신선한 발상, 뉴욕 베슬, 구글 마운틴뷰 캠퍼스, 콜 드롭스 야드, 구글 킹스 크로스 2018년 가을경 맨해튼에 새롭게 들어서게 될 뉴욕 베슬(Vessel)은 뉴욕 허드슨 야드와 도시를 바라보는 새로운 공공 구조물이다. 베슬은 2400개의 계단과 80개의 계단참을 갖춘 이색적인 수직 공중 공간이다. 헤더윅 스튜디오와 BIG의 공동 작업인 캘리포티아의 구글 마운틴뷰 캠퍼스(Google Mountain View Campus)는 7만5천 대지 규모에 들어선 거대한 텐트형 돔 구조이고, 내부에 연구소, 카페, 사무실, 공연장은 물론 공원과 광장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대형 커뮤니티 공간이다. 2019년 말경에 마무리되는 건물은 태양광 패널로 지붕을 마감하고 공공 공간과 사적 공간, 직원과 작

바람에 따라 움직이는 얇은 타 공판의 노랑색 조형물 [내부링크]

아열대 활엽수를 모티브로 한 노란색 조형물, 플로리다주 펨브로크 파인즈의 게이트웨이(Gateway Sculpture at Pembroke Pines) 바람에 따라 움직이는 얇은 타 공판과 경제성과 유지 보수성을 갖춘 스테인리스 스틸 구조 공공 예술은 단순한 장식물이 아니라 사용자의 경험과 장소성을 고조시켜 주어야 한다. 펨브로크 파인즈의 게이트웨이는 미국 플로리다주의 펨브로크 파인즈 시티홀 및 프랭크 아트 갤러리 앞에 설치된 이색적인 조형물이다. 마치 커다란 아열대 활엽수림을 연상케 하는 게이트웨이는 노란색 스테인리스 스틸 구조가 강렬한 인상을 담아낸다. 조형물의 상부는 잎을 형상화한 얇은 판으로 구멍이 뚫려 플로리다의 연속된 산들 바람을 맞춰 회전하는 특징을 지닌다. 4개의 크고 작은 조형물이 한데 엮여 만들어내는 풍성함은 공연예술 행사나 지역 사회를 위한 제법 멋진 만남의 장소가 된다. 조형물 디자인의 아티스트를 맡은 브룩스+스카파는 남부 플로리다 해안의 혹독한 기후 조건을 감안

화이트 캔버스: LV 트레이너 인 레지던스’ 루이 비통 한정판 컬렉션 [내부링크]

화이트 캔버스: LV 트레이너 인 레지던스’ 루이 비통 한정판 컬렉션 루이 비통, 현대미술작가와 협업, 3인의 아티스트가 자신만의 개성 있는 화풍으로 재해석한 LV 트레이너를 선보여 (왼쪽부터) 레이디 핑크, 리 퀴노네스, 라멜지 재단과 함께 디자인한 루이 비통 ‘화이트 캔버스: LV 트레이너 인 레지던스’ 첫 번째 컬렉션 (사진 제공: 루이 비통) 루이 비통이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상징적인 스니커즈 ‘LV 트레이너’를 재해석하는 ‘화이트 캔버스: LV 트레이너 인 레지던스(White Canvas: LV Trainer in Residence)’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오는 2월 24일부터 3월 16일까지 밀라노 가라지 트라베르시(Garage Traversi)에서 개최되는 전시에서 첫 번째 컬렉션을 접해볼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1년 타계한 루이 비통 전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인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에이전시 ICNCLST/의 최고경

DL이앤씨, CDP 기후변화 우수기업으로 선정 [내부링크]

기후변화 대응 사업전략 및 리스크 관리 등에서 높은 평가를 얻은 DL이앤씨, CDP 기후변화 우수기업으로 선정 탄소중립 기조에 발맞춰 탄소 포집 및 저장, 활용 사업과 소형 모듈원전 사업 상용화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CDP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DL이앤씨 김대호 담당(가운데)이 우수 기업 인증을 수상하고 CDP 한국위원회 장지인 위원장(우측), 양춘승 부위원장(좌측)과 기념 촬영을 했다. DL이앤씨가 2월 13일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산업재 부문 탄소경영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은 기후변화, 물, 산림자원 등 환경 이슈와 관련해 정보공개를 요구하는 글로벌 비영리 기관인 글로벌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한국위원회가 주관하고 환경부ㆍ국회기후변화포럼ㆍ국회 ESG포럼이 후원하는 행사다. DL이앤씨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사업전략, 탄소 배출 목표 및 성과관리,

(사)건축성능원 2023년 제1차 정기총회 2월 24일 개최 [내부링크]

(사)건축성능원 2023년 제1차 정기총회 2월 24일 동국대학교 원흥관에서 개최 건축성능원 2023년도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성능원의 구성원인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아래와 같이 총회 안내를 공지 하오니 참고하시어 꼭 참석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내용 : 2023년도 제1차 정기총회 일시 : 2023년 2월 24일(금) 16:30~18:00 장소 : 동국대학교 원흥관(공대) 3층 PBL실 손기자 기자

(사)건축성능원과 (주)코너스, 'AI 기반 건축물 재난안전 성능 개발‘을 위해 기술 협약 체결 [내부링크]

(사)건축성능원과 (주)코너스, 'AI 기반 건축물 재난안전 성능 개발‘을 위해 기술 협약 체결 "재난사고가 발생한 후 후회하기 보다는 미리 사고를 예측해서 문제점을 사전에 확인하고 해결할 수 있는 산업 시스템으로 바꿀 수 있다는 확신", 대한민국이 안전 선진국으로서의 기틀을 다지는 밑거름이 될 것" 건축물 재난안전 성능 개발을 위해 기술 협약을 체결한 (사)건축성능원의 강부성 이사장(오른쪽)과 (주)코너스의 김동오 대표이사(왼쪽) (사)건축성능원과 (주)코너스가 2월 6일 성수동 코너스에서 'AI 기반 건축물 재난안전 성능 개발‘을 위한 기술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건축물 재난안전 성능 개발을 위해 K-safety 스마트 관련 기술은 물론 AI 디지털 트윈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 건축물 재난 대응 기술 개발에 대한 상호 정보 교류와 발전적 관계를 마련하기 위한 협력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사)건축성능원의 강부성 이사장은 “우리의 건축 산업은 상당히 경험적인 산업이고 아날로그

뒤틀어진 슬래브로 다이내믹한 건축을 시도한 친환경 오피스 공간 [내부링크]

뒤틀어진 슬래브로 다이내믹한 건축을 시도한 친환경 오피스 공간 파리의 친환경오피스 건축 ‘PUSHED SLAB’… 뒤틀어진 슬래브로 다이내믹한 건축매스, 높은 에너지 효율과 경제적인 현실성, 질이 건축 조합을 통해 친환경설계 구현 MVRDV가 최근 프랑스 파리에 디자인한 푸시드 슬래브(Pushed Slab)는 창의적인 오피스 프로그램과 태양열 전지판과 친환경 설계로 에너지 효율을 높인 건물이다. 남쪽의 느슨한 도시 구조와 북쪽의 밀집된 구역 사이에 위치하며 건물 앞으로는 약 4,000m²의 이전의 철도 제방이 지나간다. 150m의 길이와 21m의 넓이로 구성된 건물은 옆으로 기다란 직방체로 한 가운데가 개방된 구조를 취하고 있다. 계획된 모형에서 잘 나타나듯 건축 개념은 악력을 가해 모형에 힘을 가하는 행위에서 출발한다. 이러한 미는 방식을 통해 업무공간뿐만 아니라 외부계단에서 바로 접근이 가능한 다양하고 넓은 테라스 공간이 생겨난다. 건물의 각각의 층에 조성된 테라스에는 대형 화분

3천개의 조각들로 만들어진 공공 구조물 진면목 엿보기 [내부링크]

3천개의 조각들로 만들어진 공공 구조물 진면목 엿보기 Trifolium 반사성과 뷰, 빛과 그림자를 통해 역동적인 공간감을 제공해 ‘Trifolium’은 SCAF(Sherman Contemporary Arts Foundation)가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한 건축설계경기의 임시적인 구조물이다. 초청된 대회는 4년 동안 매년 개최되며 이 대회는 호주, 아시아 태평양 그리고 중앙아시아 건축가들을 알리기 위해 열린 공개 행사로 진행되었다. AR-MA에 의해 디자인된 ‘Trifolium’은 유동성 있고, 연속성을 가진 이벤트 공간구조물이다. 이 구조물은 내부가 구부러지고 광택이 나는 독립적인 흑색의 스테인리스 패널과 코리안(Corian)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치 토끼풀을 연상케 하는 구조물은 세 개의 연속적이고 구부러진 매끄러운 표면과 아치형 지붕으로 구성된다. 구조물을 첨단 프리패브리케이션 공법으로 제작되었으며 보석함과 같이 3천개가 넘는 특별한 조각들로 정교하게 디자인되었다. 외부는 독립적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의 리투아니아 빌뉴스 비즈니스 스타디움 센트럴 디자인 [내부링크]

리투아니아 빌뉴스 비즈니스 스타디움 센트럴 Business Stadium Central planning, Vilnius, Lithuania 역동적인 기하학적 파사드와 테라스와 옥상 정원, 공공 광장과 연결된 지속가능하면서도 유기적인 디자인이 돋보여 발트 3국인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 비즈니스 스타디움 센트럴이 들어선다. 세계적인 건축가그룹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가 설계한 건물은 빌뉴스 도시 계획과 부지 주변의 공공 광장 내에 새롭게 통합된 만남의 장소를 제공한다. 건물은 8층과 9층 규모의 2개의 매스로 구분되고 내부 아트리움과 2개 층의 공공편의시설로 연결되는 모습이다. 24,000의 면적의 건물은 5층 스카이 브리지를 통해 서로 연결된다. 센터 파사드를 형성하는 기하학적인 곡률은 도시 중심부의 역사적인 게디미나스성을 향해 돌출되어 있다. 레벨감 있고 역동적인 기하학을 재해석한 비즈니스 스타디움 센트럴은 층별로 안정감을 부여하는 11,750 규모로 조성된 테라스와 옥상 정원, 광장

(사)건축성능원과 혜원까치종합건축사사무소, '철도역사 셉테드(CPTED, 범죄예방환경디자인) 설계 가이드라인 개발을 위한 기술 협약' 체결 [내부링크]

(사)건축성능원과 혜원까치종합건축사사무소, '철도역사 셉테드(CPTED, 범죄예방환경디자인) 설계 가이드라인 개발을 위한 기술 협약' 체결 철도역사 이용객이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건축 환경을 조성을 위해 전문가 집단이 서로 손잡아, 범죄예방 환경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대한민국 건축계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 철도역사 범죄예방환경디자인 설계 가이드라인 개발을 위해 기술협약을 체결한 (사)건축성능원의 강부성 이사장(오른쪽)과 (주)혜원까치종합건축사사무소의 정준희 부회장(왼쪽) (사)건축성능원과 혜원까치종합건축사사무소가 2월 10일 논현동 혜원까치종합건축 회의실에서 기술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철도역사 이용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건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양 기관(사)가 서로 기술적 노하우를 공유한다는 것으로 취지를 담고 있다. 협약 내용으로는 우선적으로 철도역사 셉테드(CPTED, 범죄예방환경디자인) 설계 가이드라인의 개발 기술에 대해 상호 기술 정보 교

마포로 1구역 제24지구 재개발사업 나루 건설스토리북(건설지) 에이앤뉴스 출판 [내부링크]

마포로 1구역 제24지구 재개발사업 나루 건설스토리북(건설지) 에이앤뉴스 출판 24층 규모의 호텔과 오피스텔이 조화를 이루는 게이트형 건축물 마포 ‘나루’, 연면적 44,907.59에 지하 5층부터 지상 24층까지 1개동으로 구성된 복합 건축물로 지어져 마포로 1구역 제24지구 재개발사업인 '나루'의 사업 계획부터 설계 및 시공 과정을 상세히 엮어낸 책이 출판된다. 책의 내용은 발주자인 (주)풍농의 사업 추진 목적 및 과정, 풍농의 기업 소개를 비롯해, 건축디자인 이야기, 건설 히스토리와 감리자와 시공자, 설계자의 입장에서 본 나루의 모습, 각 공종별 시공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한편 건설스토리북 이외에 나루 건설 과정을 담은 포토북과 건설기록 영상도 같이 책과 영상으로 나온다. 건물이 준공하고 개장을 마친 나루의 완연한 모습은 주변의 풍경과 동화되듯이 마포동 309-1에 화려하게 그 위상을 드러내고 있다. 나루는 연면적 44,907.59에 지하 5층부터 지상 24층까지

전국 최초의 복합문화시설인 인천뮤지엄파크 “Memories of Landscape (경관의 기억)” 선정 [내부링크]

전국 최초의 복합문화시설인 인천뮤지엄파크 “Memories of Landscape (경관의 기억)” 선정 미술관, 박물관, 예술공원 등 복합문화시설을 건립, 대상지의 변천 과정과 원지형까지 아우르는 명확한 아이디어 돋보여, 다양한 경계에 대한 세심한 계획으로 특유의 가치를 문화시설 유형에 효과적으로 녹여내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일원에 미술관, 박물관, 예술공원 등 복합문화시설을 건립하는 인천뮤지엄파크가 새롭게 들어선다.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는 인천뮤지엄파크 국제설계공모를 진행했고 최종적으로 ‘토문건축사사무소’컨소시엄(한국)의 “Memories of Landscape (경관의 기억)”을 선정했다. 이번 국제설공모에는 국내를 포함해 17개국 82개업체가 참여해 37개 작품을 접수하는 열기를 보여줬다. 심사는 지난 12월 12일과 16일 온라인 심사 생중계를 2차 심사를 포함한 2차례 심사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됐다. 심사에는 김광수 건축사(건축사사무소 커튼홀)가 심사위원장을 맡았

도시의 리본을 개념화한 컨벤션시설과 조합된 유기적인 복합건축 [내부링크]

도시 리본을 개념화한 컨벤션시설과 조합된 유기적인 복합건축 주하이 ‘Shizimen CBD(Central Business District)’, 도시의 리본이란 개념으로 컨벤션시설과 호텔, 아파트, 오피스와 리테일 등을 포함한 도시의 유기적인 복합건축을 시도해 중국 광둥성 연해에 위치한 주하이시는 지정학적으로 홍콩과 마카우 사이를 연결하며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다. 이곳은 풍부한 자연 환경과 독특하게 조각된 바위의 형태로 유명한 해변으로 인해 중국의 정원도시라고 불린다. 320m의 마카우타워와 반대편에 헝칭(Hengqin Island)과 더불어 미래의 초고층 빌딩이 들어서 마치 신호등과 같은 역할을 담당한다. 이러한 지역에 들어선 Shizimen중심업무지구는 컨벤션시설과 호텔, 아파트, 오피스와 리테일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 design에서 설계를 맡았다. 10 design은 설계를 진행하면서 유연성과 다양성, 공공의 기능과 도시의 기능의 결합이란 측면을 염두에 두었다.

벚꽃나무 길의 풍경을 거울 반사로 확장시킨 집 미러스 [내부링크]

벚꽃나무 길의 풍경을 거울 반사로 확장시킨 집 미러스 거울의 반사성을 외관에 담아낸 Mirrors의 공간… 벛꽃나무 길의 향기로운 풍경과 계절의 변화를 시간성과 색채감으로 디자인해 일본 혼슈 중서부에 있는 기후현의 큰 강둑을 따라 길게 늘어선 벚꽃나무길 옆에 카페 미러스는 다소곳이 자리한다. 해마다 벚꽃의 향기가 만발할 때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곤 한다. 그 벚꽃나무길이 가지는 커다란 장점을 십분 활용하기 위해 건축가는 두 개의 정방형 박공집을 이어붙이고 전면에 두 개의 거울을 설치함으로써 주변의 풍경을 오롯이 담아내었다. 하얀 자갈로 깨끗이 정돈된 마당 한 가운데는 동백나무 한그루가 심어져 반사와 상징의 의미를 더한다. 겨울에서 봄이 되는 계절의 변화 속에서 먼저 동백나무의 붉은 색이 개화하고 흰색과 연한 홍색의 벚꽃이 피어나면서 변화하는 색채를 담아내고자 한 건축가의 사려 깊은 디자인인 것이다. 건물의 외관은 갈바넘으로 칠해진 흰색 스틸로 마감되어 있고, 건물 측면에 설치된

빛과 그림자, 바람의 흐름이 공간 속에 살포시 녹아든 집 [내부링크]

빛과 그림자, 바람의 흐름이 공간 속에 살포시 녹아든 집 집 내부에 다섯 개의 색깔 있는 중정을 품고 숲의 나무와 풀과 넉넉히 교감하다, 잇츠 어 가든(IT IS A GARDEN) 잇츠 어 가든은 일본 나가노현의 카루이자와 숲에 둘러싸인 갤러리와 게스트하우스이다. 건물은 정방형의 반듯한 단층 건물로 구성되며 내부에 5개의 중정을 품고 있는 것이 특색 있다. 파사드는 노출콘크리트 매스와 검은 색 유리로 마감되어 내외부 공간을 명확하게 구분지어 준다. 내부 공간 곳곳을 채우고 있는 크고 긴 중정은 거실과 침실, 게스트룸, 갤러리 등의 영역에 녹색의 싱그러움과 개방감 있는 풍경을 선사해준다. 모든 객실은 저마다의 중정을 향하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적이다. 내부 지붕과 바닥 레벨의 빚어내는 다채로운 표정은 사뭇 리드미컬한 기하학 형태를 연출한다. 콘크리트 매스로 반듯하게 구획되어 하늘로 한껏 열린 중정의 지붕은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빛의 흐름과 그림자를 듬뿍 머금게 된다. 안뜰 깊숙이 파고

풍경을 통합하고 새로운 질서를 부여하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단계별 착공 [내부링크]

풍경을 통합하고 새로운 질서를 부여하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단계별 착공 Wonju Severance Christian New Hospital, 1단계로 별관이 2025년 상반기에 완공, 2단계로 본관은 2028년 상반기 최종 완공 예정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2028년 준공한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1959년 개원 이래 꾸준한 증설을 거듭하며 발전해왔다. 하지만 오래되고 연속적인 증설을 통해 시설들이 분산되어 진료 효율은 떨어지고, 내원객 동선이 불편하며 외부 공간은 차량으로 인해 혼잡을 초래하고 있었다. 이에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측은 시대별로 제각각일 수밖에 없었던 풍경을 통합하여 새로운 상징 건물을 구축하고자 했다. 단지 중심에 위치하게 될 새병원은 단순히 필요 병상과 의료장비를 담아내고, 단지 전체에 새로운 질서를 부여하게 된다. 이로 인해 분산된 주차 및 동선, 설비 등의 인프라를 근본적으로 통합하고, 혼재된 의료 기능과 동선을 통합한다. 시대별로 제각각일

금속 그물망을 입힌 대극장의 기하학적인 모습에 빠져보다 [내부링크]

금속 그물망을 입힌 대극장의 기하학적인 모습에 빠져보다 프랑스 알비 도시의 문화적 상징물로 우뚝 선 알비 대극장(Albi Grand Theater), 도시 흐름과 유기적 관계를 형성하는 금속 그물망을 덧씌운 기하학적 구조 알비 대극장은 지난 2009년 공모전을 통해 도미니크페로건축이 당선되면서 시작하였다. 이후 2011년 착공하여 지난 2014년 2월 준공한 건물이다. 프랑스 남부 랑그독 지방의 역사지구에 자리한 건물은 사각형의 건물에 경량의 구리망을 덧씌운 형태가 특징적이다. 그 형태적 특이성으로 인해 알비 대극장은 건축적 상징물처럼 자리하며 도시의 경관은 물론 문화 중심체로 작용하고 있다. 설계를 맡은 DPA측은 원래 이 도시에 차지하고 있던 역할과 분위기를 그대로 살려내고자 했다. 건축가는 공공공간과 문화시설의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그 중심에 대극장을 위치시켰다. 문화회랑을 따라 공공공간이 줄지어 자리 잡고 있으며 대성당과 로셰드대공원을 연결하는 통로가 마련되었다. 이 길은 광장

지방 재정 건전화 및 균형 발전을 위한 건축공간연구원과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업무 협력 강화 [내부링크]

지방 재정 건전화 및 균형 발전을 위한 건축공간연구원과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업무협력 강화 건축 및 도시 분야의 지방재정 투입 사업의 합리화, 공공건축 조성과 기획의 내실화를 위해 노력 건축공간연구원과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지방재정 건전화·효율화 및 균형발전을 위하여 2월 3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방재정 투입 사업계획의 타당성 및 정책적 분석, 공공건축의 디자인 관리방안 및 발주 방식 등의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지방재정의 효율적 운영에 기여할 수 있게 된다. 건축공간연구원 이영범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축 및 도시 분야의 지방재정 투입 사업의 합리화, 공공건축 조성과 기획의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NN 이영범 건축공간연구원 원장 이인재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 손세진‧전예원 기자

수평선을 향해 속삭이듯 풀어낸 간결한 시적인 건축, 무한의 집 [내부링크]

수평선을 향해 속삭이듯 풀어낸 간결한 시적인 건축, 무한의 집 스페인 카디스만의 HOUSE OF THE INFINITE. VT HOUSE(CASA DEL INFINITO)… 공간과 시간을 담는 중력과 빛을 통해 구현한 간결한 시적인 건축 언어가 돋보이는 집 스페인 서남부의 카디스만의 항구도시에 위치한 HOUSE OF THE INFINITE. VT HOUSE(무한의 집)는 집 이름처럼 대서양과 면한 끝없는 바다를 배경삼아 들어선 조각 같은 집이다. 외부에서 볼 때면 건물은 커다랗고 네모난 석단이 지층에 박힌 채 해변에 놓인 형상이다. 어떻게 보면 부두를 연상케 하는 이 집은 스페인 건축가 Alberto Campo Baeza가 설계한 것으로 집의 상단에서 보면 바다의 수평선으로 길게 이어지는 풍경이 장관이다. 아무런 장치도 없이 그저 바다를 마주하며 무심한 듯 로마의 석회석 위에 지어진 집은 건축가의 말처럼 어느 것도 더하지 덜하지 않은 간결한 디자인으로 다가온다. 건축가 알베르토 캄포

태양광 패널, 자연 통풍과 채광이 가능한 지속가능한 주차 공간 [내부링크]

태양광 패널, 자연 통풍과 채광이 가능한 지속가능한 주차 공간 친환경인증(LEED)을 받은 산타모니카 시빅센터 주차장(Santa Monica Civic Center Parking Structure)… 태양광 패널, 자연 통풍과 채광이 가능한 지속가능한 건축을 시도해 미국 남서부의 휴양지 산타모니카에 위치한 시빅센터 주차장은 지상 6층과 지하 2층의 공간에서 약 900대의 주차공간과 무료 자전거 보관장소로 계획된 건물이다. 겉으로 볼 때 평범한 외관에 화려한 U-Glass패널로 마감되어 있는 듯하지만 미국 최초로 친환경인증(LEED)을 받은 주차장이다. Moore Ruble Yudell Architects & Planners팀은 공공을 위한 편의시설을 제공하면서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통해 모범적인 건축을 구현하고자 하였다. 기울어진 형태로 옥상층에 설치된 태양광 전지 패널은 건물의 스카이라인을 강조하며 시빅센터의 상징물로 인식된다.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패널을 통해 낮 시간 동안 전력을

일본의 건재시험센터와 하세코 맨션 뮤지엄 기술연구소의 선진화된 개발 사례를 돌아보며 [내부링크]

일본의 건재시험센터와 하세코 맨션 뮤지엄 기술연구소의 선진화된 개발 사례를 돌아보며 건재시험센터는 일본의 건축성능 품질에 대한 인정 기준이 기술 성능과 품질 기준을 개별적으로 검토하고 인증하는 시스템을 확인하는 계기 마련, 출산, 하세코 맨션 기술연구소는 고령화 등 사회적 이슈 대응, 에너지 절감, 탈 탄소화 등 기후환경 변화 대응을 중심으로 민간 건설회사 차원에서 미래의 주거에 대한 방향을 제시 건재시험센터 방문을 통하여 일본 건축·건재·토목 분야를 중심으로 인증·평가·인정 사업(매니지먼트 시스템 인증, 건설 카본 매니지먼트의 지원, 성능평가, JIS 인증 등)을 실시하고 있는 건재시험센터는 우리의 국토교통부 장관의 제도적 기준에 의하여 인정받고 있는 제3자 증명기관이다. 건재시험센터 방문을 통하여 통합적으로 제도적 인정 기준 절차에 따라 인증·평가·인정 사업을 매니지먼트 시스템 기반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하여 일본의 건축성능 품질에 대한 인정 기준이 기술

전국 최초의 복합문화시설인 인천뮤지엄파크 “Memories of Landscape (경관의 기억)” [내부링크]

전국 최초의 복합문화시설인 인천뮤지엄파크 “Memories of Landscape (경관의 기억)” 선정 미술관, 박물관, 예술공원 등 복합문화시설을 건립, 대상지의 변천 과정과 원지형까지 아우르는 명확한 아이디어 돋보여, 다양한 경계에 대한 세심한 계획으로 특유의 가치를 문화시설 유형에 효과적으로 녹여내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일원에 미술관, 박물관, 예술공원 등 복합문화시설을 건립하는 인천뮤지엄파크가 새롭게 들어선다.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는 인천뮤지엄파크 국제설계공모를 진행했고 최종적으로 ‘토문건축사사무소’컨소시엄(한국)의 “Memories of Landscape (경관의 기억)”을 선정했다. 이번 국제설공모에는 국내를 포함해 17개국 82개업체가 참여해 37개 작품을 접수하는 열기를 보여줬다. 심사는 지난 12월 12일과 16일 온라인 심사 생중계를 2차 심사를 포함한 2차례 심사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됐다. 심사에는 김광수 건축사(건축사사무소 커튼홀)가 심사위원장을 맡았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2022년 세계재난보고서 발간 [내부링크]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2022년 세계재난보고서 발간 재난의 주요 이슈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은 2022년 세계재난보고서(World Disasters Report 2022)를 발간했다고 30일(월) 밝혔다. 국제적십자사연맹은 올해 발간된 세계재난보고서에서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시스템을 성공 사례로 평가했다.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이하 연맹)은 2022년 세계재난보고서(World Disasters Report 2022)를 발간했다. 세계재난보고서는 전 세계에서 발생하고 있는 재난의 주요 이슈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여 전 세계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보고서로 지난 수십 년간 재난 예방 및 재난위험경감에 기여한 바 있다. 올해 발간된 세계재난보고서는 지난 3년간 전 세계적으로 650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며 전 세계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인도적 문제와 대비에 초점을 맞추고

서울 우수 한옥 디자인에 선정된 ‘북촌 설화수의 집’ [내부링크]

서울 우수 한옥 디자인에 선정된 ‘북촌 설화수의 집’ 1930년대 한옥의 전통성과 1960년 양옥의 현대성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독특한 체험 공간 <제7회 서울 우수 한옥 디자인에 선정된 북촌 설화수의 집> 서울 종로 북촌에 위치한 ‘북촌 설화수의 집’이 ‘제7회 서울 우수 한옥’에서 서울 우수 한옥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뷰티 브랜드 설화수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북촌 설화수의 집’은 설화수가 2021년 11월에 문을 연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로 1930년대 지어진 한옥과 1960년대 지어진 양옥을 연결해 구현했다. 기존 한옥과 양옥의 구조와 외관 및 자재를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건축해 전통성과 현대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설화수의 취향과 가치관을 섬세하게 담은 ‘집’이라는 점에서 ‘북촌 설화수의 집’은 설화수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존재한다. 2층에 위치한 ‘설화 살롱’과 그 앞에 펼쳐진 ‘설화 정원’에서는 제품 원료로도 사용되는 다양한 식물 정원을

안무가의 댄스 기하학에서 공간 라인을 매칭한 유기적인 디자인 [내부링크]

안무가의 댄스 기하학에서 공간 라인을 매칭한 워싱턴 시택 환승역 플라자의 유기적인 디자인 물결형 패턴의 블루 알루미늄 파사드 패널로 건물 전체를 감싼 시택 도시의 앵글 레이크 환승역 플라자(Angle Lake Transit Station and Plaza)… 안무가의 댄스 기하학에서 공간 라인을 매칭한 유기적인 디자인 미국 워싱턴주 킹카운티의 시택 도시에 이색적인 환승역 플라자가 들어섰다. 건물은 1에이커 규모의 연결 광장과 커뮤니티 이벤트 공간, 드롭 오프존 등으로 구성된다. 앵글 레이크 환승역을 돋보이게 만드는 것은 단연 건물 전체를 감싸는 파란색의 강렬한 파사드 스크린이다. 브룩스+스카파가 디자인한 건물은 시애틀 교통공사의 교통 허브시설로 철도 이용객과 자전거 보관소, 1150대 규모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포함한 리테일 공간을 포함한다. 건물을 에워싸는 입면 디자인은 미국의 현대 무용가이자 안무가인 윌리엄 포사이드(William Forsythe)의 댄스 기하학(Dance

시택 도시의 앵글 레이크 환승역 플라자의 건설 과정 히스토리 [내부링크]

물결형 패턴의 블루 알루미늄 파사드 패널로 건물 전체를 감싼 시택 도시의 앵글 레이크 환승역 플라자(Angle Lake Transit Station and Plaza) 안무가의 댄스 기하학에서 공간 라인을 매칭한 유기적인 디자인 미국 워싱턴주 킹카운티의 시택 도시에 이색적인 환승역 플라자가 들어섰다. 건물은 1에이커 규모의 연결 광장과 커뮤니티 이벤트 공간, 드롭 오프존 등으로 구성된다. 앵글 레이크 환승역을 돋보이게 만드는 것은 단연 건물 전체를 감싸는 파란색의 강렬한 파사드 스크린이다. 브룩스+스카파가 디자인한 건물은 시애틀 교통공사의 교통 허브시설로 철도 이용객과 자전거 보관소, 1150대 규모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포함한 리테일 공간을 포함한다. 건물을 에워싸는 입면 디자인은 미국의 현대 무용가이자 안무가인 윌리엄 포사이드(William Forsythe)의 댄스 기하학(Dance Geometry)에서 영감을 얻은 춤의 라인을 공간에 매칭한 것이다. 신체 각 부위가 독립적

일본의 선진화된 개발 사례를 돌아보는 기회가 된 (사)건축성능원의 도쿄 공동주택 건축 답사 [내부링크]

고성능주택, 장수명건축, 육아지원건축, 고령자단지, 역세권개발 등에 대한 일본의 선진화된 개발 사례를 돌아보고 연구한 (사)건축성능원의 일본 도쿄 공동주택 건축 답사 일본은 시대적인 변화에 따는 문제점에 대해 산학연관이 힘을 모아 오랫동안 대안을 모색하고 문제의 해법을 담은 새로운 건축물을 실현시키고 있어, 우리나라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협업을 기대해 공동주택 연구단과 (사)건축성능원과 공동주택 연구단이 마련한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4박 5일간의 일본 도쿄 답사는 고성능주택, 장수명건축, 육아지원건축, 고령자단지, 역세권개발 등에 대한 일본의 선진화된 주택 개발 사례를 돌아보는 꽤나 유익한 건축성능 견학 프로그램이었다. 고령화 시대에 신체적으로 약하고, 케어가 필요한 노인들이 살기 좋은 공동주택은 어떠한 것인가? 저출산 시대에 아이를 양육하기 좋은 공동주택은 어떻게 만들어야 할 것인가? 30~40년만 쓰고 부수는 것이 아닌 100년, 200년 쓸 수 있는 공동주택은 어떻게 지어

‘현대적 물성과 단순성의 공간 미학을 실천한 용산 ’H-2414‘(HIGH-END MODERN DESIGN BUILDING) [내부링크]

‘현대적 물성과 단순한 공간 미학을 실천한 용산 근린생활시설 ’H-2414‘(HIGH-END MODERN DESIGN BUILDING) 백색 건축 개념과 단아한 조형 미학을 시도한 간결하면서도 윤기 나는 건축언어, 한국 전통 공간 특성의 재해석과 주변 환경과의 조화로움 추구 “창의적 예술가에게 부여된 윤리성의 의미, 제한된 범위 내에서 그 해당 분야의 아주 높은 수준을 설정하고, 완벽하게 그 수준에 맞는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창의적 예술가에게 부여된 최고의 윤리성이다. 평범한 일상과 지루한 풍경을 발상의 전환을 통해 역동적이고 경이롭게 만드는 작업이 창의적 공간 예술가가 해야 할 덕목이다.” <신홍경_ 건축가> 간결한 현대 구조 미학을 담아내다 H-2414는 서울 용산에 들어선 연면적 235.17m²에 4층 규모로 들어선 근린생활시설이다. 언뜻 보기에 경쾌한 이미지를 자아내는 건물은 지하층 철근콘크리트 구조 위 격자 형태의 철골 구조 그리고 실린더 타입의 원형 계단이 가진 조형적 상

수직적으로 보이드된 중정과 기하학적인 매스 조합이 돋보이는 바람의 탑 [내부링크]

쿠웨이트 살미야 지역의 수직적 복층 주거, ‘윈드 타워(Wind Tower)’ 수직적으로 보이드된 중정과 기하학적인 매스 조합을 통해 자연 조명과 교차 환기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내 쿠웨이트 살미야 지역에 들어선 윈드 타워는 13층 규모의 타워형 아파트이다. 건물의 울퉁불퉁한 매스의 조합은 흡사 레고 블록을 수직으로 찬찬히 쌓아 올린 기하학적인 형상이다. 지층에서 캔틸레버 형태로 살짝 올라간 하부의 퍼블릭 레벨을 기단삼아 안정된 자세를 취하고 그 위에 듀플렉스 로우레벨(low level)과 듀플렉스 어퍼레벨(upper level)이 엇갈린 층으로 공존하는 구성방식을 취한다. 서로 다른 복층형 레벨은 절묘하게 층을 맞대기도 하고 일부 층이 비어진 다이내믹한 형태로 거주자에게 다양한 패턴과 개방된 조망감을 제공한다. 외부에서 바라본다면 건물은 흰색의 화강석 마감에 좁고 긴 수직적 창의 일률적으로 입면을 장식하고, 중간 중간에 수평적으로 보이드된 매스의 열린 풍경이 내부의 숨통을 열어주는 모

전쟁의 잔해물인 벙커 구조물과 조화로운 보이지 않은 박물관 읽기 [내부링크]

전쟁의 흔적과 덴마크 서부 해안의 오래된 역사와 자연을 배우고 체험하는 블란드 ‘티르피츠 뮤지엄(TIRPITZ Museum)’ 콘크리트 벙커 구조물과 조화를 이루며 경관에 위장되고 절개된 지하의 보이지 않는 박물관(invisible museum) 덴마크 서부 해안 블란드 지역에 전쟁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이색적인 박물관이 들어섰다. 세계적인 건축스튜디오 BIG에서 설계한 건물은 ‘보이지 않는 박물관’이란 명칭처럼 2,800 규모에 지층으로 들어가 구성된 것이 특색 있다. 박물관은 1944년 제2차 세계대전 때에 나치에 의해 점령되어 지어졌던 콘크리트 벙커를 복합문화단지로 변형시킨 것으로 관람객들이 전쟁의 아픈 흔적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게 꾸민 것이다. 건물은 마치 모래 언덕 속에 고요히 자리 잡고 있는 벙커를 연상케 하며, 하나의 구조 내에 4개의 전시를 진행할 수 있는 효율적인 뮤지엄과 전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물관으로 들어서는 방문객들은 콘크리트 구조물을 지나 사뭇 길

일본 공동주택 성능 고도화 사례조사 답사, 육아지원공동주택 인증제도, 고령자용 주택 지원 등록 제도 [내부링크]

일본 공동주택 성능 고도화 사례조사 답사를 마치고, 육아지원공동주택 인증제도, 고령자용 주택 지원 등록 제도에 대한 담론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어린이를 안전·안심하게 키울 수 있는 주거 공간과 환경을 조성, 고령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간호 서비스가 갖추어진 주택이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히바리가오카(동경도) 고령자 주택 오상근 교수(서울과학기술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사)건축성능원 부원장)는 “2023년 우리나라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출산율이 0.81명이고, 고령화율은 20%를 넘고 있어 대한민국이 소멸해 가고 있고, 인구절벽, 고령절벽으로 밀리고 있다고 한다”라고 일본 공동주택 성능 고도화 사례조사에 대해 언급했다. 오상근 교수는 “일본은 일찍부터 출산율 감소를 막기 위한 정책으로 국토교통성에서는 젊은 세대들이 쉽게 주택을 구입하도록 지원하고, 공동주택에서 젊은 부부가 이웃과 함께 어린이를 안전·안심하게 키울 수 있는 주거공간과 환경을 만드는

건강을 지키고 미래의 오피스 환경에 실험적인 대안 찾기 [내부링크]

건강을 지키고 미래의 오피스 환경에 실험적인 대안 찾기 서있기 자세를 위한 다양한 가구 유형을 선보인 앉기의 종말(The End of Sitting) 전시… 건강을 지키고 미래의 오피스 환경에 실험적인 대안을 제시해 ‘The End of Sitting’ 프로젝트는 시각 예술, 건축, 철학 그리고 경험과학의 교차점을 제시한 설치미술 작품이다. 이 작업의 사진에서 잘 드러나듯 네덜란드 디자인스튜디오 리트벨트 아키텍처 아트 어포던스(RAAAF) 건축팀과 암스테르담에서 활동하는 시각예술가 바르바라 피세르(Barbara Visser)는 우리 사회 주변의 모든 것은 앉기 위해 디자인되었다는 것을 실험적으로 제시한다. 이들의 만남은 오피스 근무자가 기대고 걸터앉거나 심지어 누울 수도 있는 기발한 상상력을 발휘한 오피스 공간을 구현하였다. 이는 너무 오래 앉아 있는 것은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의학 연구에 기인하여 의자와 책상, 설치물 등의 다양한 행동 유동성을 통해 여러 가지 업무

건축과 예술 사이에 실험적인 주거방식을 제안한 매니 스몰 큐브 [내부링크]

건축과 예술 사이에 실험적인 주거방식을 제안한 매니 스몰 큐브 수백 개의 큐브로 구성된 실험적인 파빌리온 ‘Many small cubes’… 건축과 예술 사이에 실험적인 주거 방식을 제안해 프랑스 파리의 튈르리 공원에 들어선 ‘Many small cubes’는 Philippe Gravier 미술관에 의해 주도된 Small Nomad House 프로젝트 시리즈의 일환으로 계획된 작업이다. 소우 후지모토건축에 의해 디자인된 이 파빌리온은 건축과 예술 사이에서 실험적인 주거방식을 제안하고 있다. 이 파빌리온은 35 이하 규모의 자립형 주택으로, 쉽게 해체할 수 있으며 운송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외부에서 보면 마치 공중에 떠있는 큐브 매스들은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공간적의 경험을 체험하게 만든다. 가벼운 형태로 공중에 떠있는 수백 개의 큐브들은 서로 모서리나 꼭지점을 통해 지지되고 있다. 주출입구는 서로 대칭되는 면에 위치하며 자연스럽게 외부로부터 접근을 끌어들이며 내외부 경계를 모호

20개의 삼각형 모듈로 구현한 소라를 닮은 독특한 파빌리온 [내부링크]

20개의 삼각형 모듈로 구현한 소라를 닮은 독특한 파빌리온 프리패브리케이션과 파라메트릭디자인을 통해 구현한 ‘ENDESA WORLD FAB CONDENSER’ 파빌리온(The Pavilion Combines Global Technology and Local Manufacturing) 바르셀로나의 글로리아스광장에 들어선 독특한 모양의 ‘The Endesa World Fab Condenser’는 MARGEN-LAB건축에서 디자인한 파빌리온이다. 약 20개의 삼각형 모듈로 구성된 파빌리온은 열역학과 생물기후학적 특성을 반영한 건축으로 파라메트릭 디자인, 환경적 요인, 디지털 구조 사이의 관계성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외관을 구성하는 삼각형 모듈은 모두 이형패널로 구성되며 동일한 형식과 구조, 재료를 기반으로 한다. 서로 다른 형태의 패널들은 디지털패브리케이션기법을 통해 제작 속도를 증가시켰으며 파라메트릭디자인을 통해 기하학적인 변화에 대응할 수 있었다. MARGEN-LAB건축은 두 달에 걸

건축성능원 일본 답사, 히바리가오카(Hibarigaoka Park Hills) 단지를 돌아보며 [내부링크]

건축성능원 일본 답사, 히바리가오카(Hibarigaoka Park Hills) 단지 돌아보며 ‘Aging in Place’ 개념을 구현한 고령자 친화 도시재생 단지 (사)건축성능원의 일본 답사의 일정표를 받았을 때 많은 일정 중 나에게 가장 흥미를 불어 일으킨 것은 둘째 날 답사 예정지인 히바리가오카(Hibarigaoka Park Hills) 단지였다. 히바리가오카 단지는 1959년 준공된 2,714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인데 낮은 사업성으로 재건축이 어려워지면서 기존 단지를 재생하여 고령화 사회에 대응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고령자 친화 도시재생 단지라고 한다. 일본은 2023년 기준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가 전 인구의 30.1%(KOSIS 국가통계포털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2KAA202_OECD&conn_path=I2)를 차지할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고령화된 국가이고, 일찍부터 노인과 관련된 다양한

40년 한평생 교육자로 살아온 엄 선생의 작문시간 [내부링크]

40년 한평생 교육자로 살아온 엄 선생의 작문시간 나의 발견 그 기쁨, 인간관계의 미학(美學), 생애(生涯) 남겨야 할 것들에 대한 9개의 이야기 엄 선생의 작문시간은 40년 한평생 교육자로 살아온 저자 엄대용의 4번째 책이다. 이 책은 총 3개의 큰 주제인 제1장 나의 발견 그 기쁨, 제2장 인간관계의 미학(美學), 제3장 생애(生涯) 남겨야 할 것들을 중심으로 장마다 9개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 엄대용은 경험을 돈으로 살 수 없듯이 삶을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을 경험으로 보았다. 그의 생애에서 얻은 값진 경험의 이야기가 묻혀 버리는 걸 손실이라 생각해 후세들의 삶의 디딤돌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저자는 “교육의 힘은 위대하다. 교육은 보지 못함을 보게 하고 듣지 못함을 듣게 하며 말하지 못함을 말하게 한다. 또 느끼지 못함을 느끼게 하고 행동하지 못함을 행동하게 한다”고 말한다. 한평생 교육자로 살아온 만큼 그는 교육자 시선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있

일본 도쿄의 우수한 건축성능의 건축물과 기관을 답사 및 방문하여 벤치마킹하고자 시도한 건축성능원의 일본 답사 [내부링크]

일본 도쿄의 우수한 건축성능의 건축물과 기관을 답사 및 방문하여 벤치마킹하고자 시도한 건축성능원의 일본 답사 “저출산 고령화와 같은 인구 구조의 변화 및 선진국 수준의 소득 향상과 같은 사회적 여건의 변화에 따라 국민과 국가는 내게 맞는 맞춤형 건축과 더 좋은 성능의 건축을 필요로 해” 역세권 개발을 통해 보행의 안전성, 편리성, 쾌적성을 향상시키는 보행 브리지 우리나라에서는 오랜 기간 동안 건물을 싸고, 빨리, 또 많이 짓는 것이 최고의 가치였으며, 이러한 가치 체계가 현재도 건설 산업 시스템에서 강력하게 작동하고 있다. 시대 변화에 따른 건설 산업의 긴밀한 대응을 제약하고 있는 것이다. 즉 저출산 고령화와 같은 인구 구조의 변화 및 선진국 수준의 소득 향상과 같은 사회적 여건의 변화에 따라 국민과 국가는 내게 맞는 맞춤형 건축과 더 좋은 성능의 건축을 필요로 하는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도된 새로운 주택이나 건축물은 실로 우리나라에서 좋은 사례를 찾기 어렵다. 창호 등

과학 혁신과 연구의 중요한 글로벌 중심지에 지어지는 청두공상과학박물관 [내부링크]

과학 혁신과 연구의 중요한 글로벌 중심지에 지어지는 청두공상과학박물관(Chengdu Science Fiction Museum to host Worldcon 2023, Chengdu, China) 중심에 별이 있는 팽창하는 성운 구름을 모방한 별구름 형태의 유기적인 건축, 징롱 호수 위에 부유하는 듯 들어서는 디자인 청두시는 1979년부터 발행된 사이언스 픽션 월드 매거진이 청두에서 발행되었을 정도로 중국 공상과학 소설의 선도적인 인큐베이터로 변모하고 있다. 과거 산맥과 숲으로 둘러싸인 청두 지역은 청동기 시대 삼성퇴 문명의 조각과 가면 안에 신비한 환상과 외계 생명체를 포함하는 신비로운 역사에 뿌리를 둔다. 중국 남서부 쓰촨성의 수도인 청두는 이제 인구 2천만 명이 넘는 메가급 도시로 성장했으며 과학 혁신과 연구의 중요한 글로벌 중심지가 되었다. 제81회 세계공상과학대회(Wordcon, The World Science Fiction Convention)와 미국의 SF문학상인 휴고 어

기하학적 녹색 지붕 구조로 인해 탄생한 비정형 건축 [내부링크]

기하학적 녹색 지붕 구조로 인해 탄생한 비정형 건축 고성의 맥락성과 풍경의 일부가 되고자 한 레제크네 크리에이티브 서비스센터(Zeimuls, Centre of Creative Services of Eastern Latvia)… 기하학적 녹색 지붕 구조로 인해 탄생한 비정형 건축의 좋은 본보기로 여겨져 라트비아 동부의 레제크네 도시에 위치한 레제크네 크리에이티브 서비스센터는 마치 동화 속에서나 나올 것 같은 신비로운 외관으로 눈길을 자아낸다. 라트비아를 근간으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디자인스튜디오 SAALS 아키텍츠에 의해 디자인된 건물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공간으로 계획되었다. 건물은 총 4,400 면적에 6층 규모이며 지붕은 녹지로 덮여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건축가는 오래 전 레제크네 성 옆에 살았던 왕의 딸 로제에 대한 전설을 모티브로 땅 속에 연필을 박아 두고 아이들이 현명하게 자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하였다. 건물은 고대와 중세의 오래된 유산인 레

자연 속에 건축을 숨기는 경사 지붕의 특별한 건축 방식 [내부링크]

덴마크 오르후스 지역에 자리한 모에스고르 박물관(Moesgaard Museum) 자연 속에 건축을 숨기는 경사 지붕의 특별한 건축 방식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박물관으로 거듭나 덴마크의 오르후스(Aarhus)의 한적한 언덕길에 자리한 모에스고르 박물관은 자연과 건축의 경계를 구분하는 특별한 경사지붕을 통해 이색적인 건축을 선보인다. 배치상으로 볼 때 네모반듯한 형태를 자아내는 외관은 잔디, 이끼, 꽃의 밝은 요소로 조성된 경사진 루프가든으로 조성되어 마치 건물을 자연 속의 일부처럼 인식되게 만든다. 박물관 부근의 바다에서 조망해본다면 건물은 흡사 언덕의 연장선처럼 보이며 그저 주변 저택과 이어진 길, 넓은 자연 풍경의 일부로서 인식되게 만든다. 이렇듯 건물을 결정짓는 강력한 사각형 모양의 루프가든은 자연과 한껏 어우러진 건축으로 인식되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야외활동의 공간으로 거듭난다. 건축이 조경의 개념을 넘어서서 여름철에는 주민들의 소풍과 바비큐, 강연의 공간으

옛 구청사 부지 임대료를 활용해 지어낸 토시마 시티 Toshima City [내부링크]

옛 구청사 부지 임대료를 활용해 지어낸 토시마 시티 Toshima City 구청사 이전계획과 재개발 사업을 함께 연계해 만들어낸 일본 최초의 공공청사 주거복합개발 프로젝트 토시마 시티는 심각한 재정적 난항을 겪고 있던 토시마구가 구청사 이전계획과 재개발 사업을 함께 연계해 만들어낸 일본 최초의 공공청사 주거복합개발 프로젝트이다. 저출산 여파로 폐교한 초등학교 부지에 옛 구청 부지 임대료를 활용해 신축한 것이다. 구청사 철거지를 민간 부동산(도쿄빌딩)에 50년간 장기임대하여 임차금액(191억엔)의 일괄 상환을 통해 사실상 신청사 건설을 공공의 재정적 부담 없이 계획했다. 홀이 있는 개방된 아트리움의 일부는 토시마구청이 구분 소유권을 취득하고 있다. 건물은 연면적 94,681에 49층 규모로 1,3~9층은 구청사, 1~2층은 상업 공간, 10층은 토시마 숲, 11~49층은 분양주택으로 구성된다. 설계는 구마 겐고와 니혼설계에서 맡아 2015년 완성했다. 태양광 발전과 벽면 및 옥상 녹화

일본 공동주택 및 건재시험센터 답사를 마치며 [내부링크]

(사)건축성능원이 추진한 '일본 공동주택 및 건재시험센터 답사'를 다녀와서 고성능주택, 장수명건축, 육아지원건축, 고령자단지, 역세권개발 등에 대한 정보 습득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공동주택 연구단과 (사)건축성능원에서 준비한 4박 5일간의 일본 답사는 고성능주택, 장수명건축, 육아지원건축, 고령자단지, 역세권개발 등에 대한 정보 습득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러한 건축물 현장 답사와 건재시험센터 방문 및 상호 토의, 하세코 맨션 뮤지엄 방문 및 상호 토의를 통해 답사 맴버들이 기대했던 많은 정보를 습득하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고성능주택, 장수명건축, 육아지원건축, 고령자단지, 역세권 개발 분야에 있어서 건축의 핵심 분야인 설계, 구조, 미뿐만 아니라 설비, 환경, 시공, 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 건축성능 전반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특히, 고성능 건축물인 토시마 시티(Toshima City)는 친환경 시설로 디자인되고 설계된 벽면 및 옥상 녹화가 매우 인상

한국실내건축가협회 제23대 회장 허혁, 새로운 미래와 세대를 준비하는 모범적인 협회로 발전시킬 것 [내부링크]

한국실내건축가협회 제23대 회장 허혁, 새로운 미래와 세대를 준비하는 모범적인 좋은 협회로 발전시키고자 “디자이너의, 디자이너를 위한, 디자이너에 의한 협회를 만들어 갈 것”, 실내건축가와 협회의 정체성과 위상을 정립하고, 다양한 디자인 콘텐츠 사업을 추진해 한국실내건축가협회 제23대 허혁 회장 한국실내건축가협회 제23대 허혁 회장은 2023년 신년을 기해 혁신과 변화의 대전환의 시대에 맞게 새로운 미래와 세대를 준비하는 협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디자이너의, 디자이너를 위한, 디자이너에 의한” 한국실내건축가협회를 공헌한 허 회장은 우선 협회의 재정 안정성을 위한 공식 파트너스 기업 확충과 협회의 공익성을 유지하며 전시, 포럼 등 문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실내건축가와 협회의 정체성과 위상을 대내외에 새롭고 정확하게 정립하도록 지향점과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실내건축가 자격제도 법제화와 공간환경디자인 대가기준, 표준계약서 제정 등 미래준비 특별위원회(가칭)를

건축적 접근과 구조적 해석을 통해 구현된 이란 인도교 [내부링크]

건축적 접근과 구조적 해석을 통해 구현된 이란 인도교 2개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3개의 서로 다른 층으로 연결된 이란 최대의 인도교, Tabiat Bridge… 건축적 접근과 구조적 해석을 통해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탄생 테헤란의 북쪽에 위치한 타비아트 브리지는 이란에서 건설된 다리 중 가장 큰 인도교이다. 페르시아어로 자연을 의미하는 타비아트는 그 의미처럼 테헤란의 주요 고속도로인 샤히드 마다레스와 두 개의 공원을 연결한다. 총연장 270m에 달하는 다리는 3개의 나무형 구조물을 기반으로 한 3차원 트러스로 구성된다. 주요 기둥의 상층부에는 2개의 플랫폼이 마련되어 3개의 서로 다른 층을 통해 다양한 전망을 가능하게 만든다. 모든 층들은 계단과 슬로프를 통해 서로 연결되며 다리 전체에 걸쳐 다이내믹한 통로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다리가 직선으로 설계되어 있지만 다리가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연결하는 구조뿐만 아니라 다리에 사람들을 머물게 하고 싶었다”고 건축가 Le

더 할랄 가이즈 홍대점(THE HALAL GUYS)의 강렬한 시선 [내부링크]

더 할랄 가이즈 홍대점(THE HALAL GUYS) 강렬한 시선 아메리칸 할랄 푸드로의 감각적인 초대, 무대의 주인공처럼 붉은 색 공간 속으로의 유혹 서울 마포 홍대 인근에 아메리칸 할랄 푸드 업계의 선구자인 할랄가이즈가 들어섰다. 131 규모에 입구부터 강렬한 붉은 색을 드러내는 공간은 중동과 지중해의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아메리칸 할랄 푸드의 독특한 맛으로 고객들의 시각과 미각을 자극한다. 뉴욕에서 가장 유명한 스트리트 푸드 중 하나라고 평가되는 할랄 가이즈에는 유명한 화이트 소스를 곁들여 치킨 오버 라이스와 비프 자이로 오버 라이스의 풍미를 선사한다. 전체적인 공간은 재치와 끼로 공간 디자인계의 신선한 바람을 부여하는 윤공간의 대표디자이너 윤석민과 지오바니 디자인웍스의 조주열이 함께 선보인 디자인이다. “더 할랄 가이즈 홍대점의 디자인은 무엇보다도 외관이 보이고 공간 안 고객이 보이고 그 다음 디자인이 보이길 원했어요.” 상업 공간 자체가 삐끼가 되길 원했던 디자이너 윤석민

노블레스 컬렉션과 스페인 갤러리 비야산 갤러리가 협업한 ‘NOBLESSE COLLECTION x VILLAZAN’ [내부링크]

노블레스 컬렉션과 스페인 갤러리 비야산 갤러리가 협업한 ‘NOBLESSE COLLECTION x VILLAZAN’ 에드가르 플란스(Edgar Plans), 사무엘 살세도(Samuel Salcedo), 빌럼 후프나얼(Willem Hoeffnagel), 양현준(Yang Hyunjun), 영리(Young Lee) 5인의 회화, 조각 등 다채로운 작품 세계 Edgar Plans, INSPIRATION COMES IN THE FORM OF A CLOUD, 70x100cm, Mixed Media on Paper, 2022 노블레스 컬렉션이 스페인에 거점을 둔 비야산 갤러리와 컬레버레이션한 <NOBLESSE COLLECTION x VILLAZAN>전을 2월 17일까지 마련한다. 이번 전시는 '전시 공간'과 ‘미디어’를 결합한 기획전으로 전시에는 에드가르 플란스(Edgar Plans), 사무엘 살세도(Samuel Salcedo), 빌럼 후프나얼(Willem Hoeffnagel), 영리(Young

원형 직물 구조물이 연출하는 환상적이고 추상적인 세계, ‘원더 월(wonderWALL)’ [내부링크]

원형 직물 구조물이 연출하는 환상적이고 추상적인 세계, ‘원더 월(wonderWALL)’ 2만개에 달하는 희고 검은 직물이 원형 구조물을 토대로 줄무늬 형태로 길게 늘어서 있는 형상 원더월(wonderWALL)은 리스본의 콜롬보 쇼핑몰 내에 설치된 전시 공간이다. 약 2만개에 달하는 희고 검은 직물이 원형 구조물을 토대로 줄무늬 형태로 길게 늘어서 있는 형상이다. 이 임시 전시관은 인터랙티브 조각가인 젠 르윈(Jen Lewin)이 제작한 작품인 ‘더 풀(The Pool)’을 내부에 놓고 작품을 에워싸는 구조물을 실험성과 혁신성을 보여주는 포르투갈의 건축스튜디오 LIKEarchitects가 디자인한 것이다. 외부에서 볼 때 전시물을 에워싸는 원통형 구조물을 통해 예술작품의 구심성은 더욱 강조되며 공공장소의 기류와 함께 끊임없이 진동한다. 투과성을 가진 외관에 의해 공간의 출입구는 분산되며 방문객들이 공간을 찾고자 하는 의지에 따라 입장할 수 있다는 행동의 의식을 불러일으킨다. 방문객들

건물 아래에 경전철을 품고 있는 도서관 [내부링크]

건물 아래에 경전철을 품고 있는 캘러리 중앙 도서관 DIALOG and SNØHETTA’s Competition-Winning Design for Calgary’s New Central Library… 하부에 경전철을 품고 있는 도서관의 공공성과 개방된 아트리움을 적극적으로 시도한 모범적인 도서관으로 평가할 수 있어 캐나다 앨버타주 남부의 캘거리에 새로운 중앙도서관이 들어섰다. 노르웨이 건축디자인그룹 스노헤타와 다이얼로그가 공모전에서 당선하여 완공한 캘러리 중앙도서관은 미래 도시의 발전된 공공시설의 효과적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평가된다. 건축디자인팀은 주변 산기슭에서 디자인 개념을 이끌어내었으며 기존의 대지를 가로 지르는 경전철 노선 위로 건물을 앉히는 독특한 방식을 시도하였다. 지형의 제약성으로 인해 건물의 가운데가 불쑥 들어 올렸고 계단식 공간은 건물로의 출입통로가 되는 동시에 보행자를 양쪽 시내로 연결시켜준다. 치누크 아치형 입구는 이웃마을로 가는 길목인 동시에 건물 내의 새로운

카무플라즈 개념을 적용한 역동적인 에스케나지 병원 주차장 파사드 [내부링크]

카무플라즈 개념을 적용한 역동적인 에스케나지 병원 주차장 파사드(Eskenazi Hospital Parking Structure Facade) 전형적인 주차장 파사드를 탈피하여 방문객들에게 강렬하고 움직이는 시각적 화면을 제공해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 위치한 에스케나지 병원 파사드는 이제껏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던 주차장의 전형적인 개념을 탈피한다는 도전에서 디자인을 출발한다. 병원 측으로부터 디자인을 의뢰받은 어배너건축은 카무플라주(Camouflage) 개념에서 기인한 초기 개념을 발전시켜 18.5m H×75m W×1.5m D 규모의 역동적인 파사드 체계를 만들어냈다. 카무플라주의 개념은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더욱 발전하게 되었고 이에 대한 건축가의 관심은 도시를 위해 역동적이고 상호적인 요소를 창조하는 접근으로 변화하게 된다. 이러한 효과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총 18개의 다른 패널들이 파사드 전반에 걸쳐 사용되었다. 패널은 300mm×600mm부터 300mm×1m 길이까지 있으며,

자연과 예술의 조화로운 간결한 건축 언어 [내부링크]

자연과 예술의 조화로운 간결한 건축 언어 평화와 화합을 위한 추모의 공간, 메모리얼 링(The ring of remembrance)… 자연과 예술의 조화로운 간결한 건축 언어 프랑스 국군묘지 추모지역의 한쪽에 조용히 자리한 메모리얼 링은 1차 세계대전에서 희생된 군인들을 기리는 위령탑이다. 대부분의 추모탑이 수직으로 놓여 있는데 비해 메모리얼 링은 타원형을 기반으로 대지와 강하게 밀착되는 수평성을 함유하고 있다. 1,385 면적에 들어선 링은 타원이 일부가 캔틸레버 구조로 땅에서 떠 있다. 그 속에는 천년의 역사 동안 구대륙의 전례 없는 평화가 부서지기 쉽다는 것을 은유하고 있다. 서로 손을 잡고 원을 그리는 스케치에서 잘 드러나듯 이러한 고리 모양을 통해 건축가 필립 프로스트는 통합과 영속성을 담고자 하였다. 그 풍겨지는 형태는 다분히 심미적이며 미학적인 힘을 뿜어낸다. 1차 세계대전 기간 프랑스 북부 도버 해협에 면한 노르파드칼레(Pas-de-Calais)에서 희생된 약 58만명

조각 같은 절개 면과 거리를 향해 여유로운 환경을 제공하는 집 [내부링크]

조각 같은 절개 면과 거리를 향해 여유로운 환경을 제공하는 집 미래 자녀들을 위해 증축을 고려한 어프샤리안 하우스(Afsharian’s House)… 조각 같은 절개 면과 거리를 향해 여유로운 환경을 제공해 이란 서부 케르만샤에 위치한 어프샤리안의 집은 부부와 그들의 두 자녀를 위한 3층 건물이다. 이 집의 특별함은 지극히 현실적이면서도 추상적인 외관이다. 주출입구에 면한 파사드 중앙을 절개해 마치 조각 작품처럼 조형미를 한껏 이끌어냄으로써 마을에 건축적 활력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여기에 건축가는 건축주 자녀들이 장래에 새로운 가정을 꾸밀 것을 염두에 두고 수직적 증축을 고려하였다. 절개된 파사드 면이 2개 층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다. 이러한 독특한 파사드 디자인을 통해 향후 증축된 후에도 주택은 우아하면서도 균형미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건물의 파사드는 주변의 건물과 붙어있으며 수평적 목재 마감으로 따뜻한 질감을 유발한다. 파사드의 절개 면은 흰색의 도장 처

컬러풀한 창의 조합과 보이드 공간의 특별함을 제공하는 큐브하우스 [내부링크]

컬러풀한 창의 조합과 보이드 공간의 특별함을 제공하는 큐브하우스 3개의 연속된 흐름을 통해 구현된 쿠리치바 큐브 하우스(Cube House)… 컬러풀한 창의 조합과 보이드 공간의 특별함을 제공해 브라질 남부 파라나주의 쿠리치바의 북쪽지역에 자리한 큐브하우스는 3개의 집으로 구성된 복합건물이다. 건물은 하나의 경사진 블록에 큐브의 조합이 연속적으로 조직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각각의 층들은 서로 잘 보존된 주변 자연과의 연계성을 밀접하게 맺고 있다. 블록 끝 지점에 있는 집은 3개의 침실과 중앙에 보이드를 포함한다. 중앙에 마련된 보이드 공간은 집 전체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중심으로 통합적인 집의 유형은 두 개의 침실과 뒤에 더 큰 보이드를 지니고 있다. 각각의 주거공간의 외부 입면은 서로 다른 사각 크기로 랜덤하게 배열된 창의 프레임을 통해 더욱 특별하게 구성되어 있다. 온통 흰 벽면을 컬러풀하게 장식한 돌출된 창은 거주자에게 때론 자연의 수평적 풍경을, 때론 빛과 하늘의 수직적

주변 환경과 장소성에 따라 유연하게 변형된 건축 구조 02 [내부링크]

주변 환경과 장소성에 따라 유연하게 변형된 건축 구조 02 LAD의 실험적인 5개의 빌라 디자인(VILLAE MINIMAE)… 주변 환경과 장소성에 따라 유연하게 변형된 건축 구조, 자연과 건물 사이의 이분법을 강조해 Villae Minimae는 1:200의 스케일로 다섯 개의 독립된 소형 빌라 디자인을 연구 발전시킨 작업이다. 빌라는 두 개 이상의 침실을 포함하지 않으면서 최소한의 인테리어로 표현되었다. 건축가그룹 LAD는 건축이 주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순수한 장치이기를 바랬다. 그렇기에 다소 형태는 단순한 기하학적 변형을 기반으로 도발적인 동시에 유토피아적인 디자인을 추구한다. 건물의 왜곡된 형태는 내부 공간에서 외부를 바라보기 위한 풍성한 시야 확보를 위한 장치이다. 건물과 자연 사이의 이분법을 강조한 것이다. 빌라 1은 연속된 박공 구조의 접힘과 복제 방식을 활용하여 계획한 작업이다. 무엇보다 하늘로 바라보는 풍경과 빌라가 위치한 언덕의 두 방향을 바라볼 수 있는 프레임

주변 환경과 장소성에 따라 유연하게 변형된 건축 구조 03 [내부링크]

주변 환경과 장소성에 따라 유연하게 변형된 건축 구조 03 LAD의 실험적인 5개의 빌라 디자인(VILLAE MINIMAE)… 주변 환경과 장소성에 따라 유연하게 변형된 건축 구조, 자연과 건물 사이의 이분법을 강조해 Villae Minimae는 1:200의 스케일로 다섯 개의 독립된 소형 빌라 디자인을 연구 발전시킨 작업이다. 빌라는 두 개 이상의 침실을 포함하지 않으면서 최소한의 인테리어로 표현되었다. 건축가그룹 LAD는 건축이 주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순수한 장치이기를 바랬다. 그렇기에 다소 형태는 단순한 기하학적 변형을 기반으로 도발적인 동시에 유토피아적인 디자인을 추구한다. 건물의 왜곡된 형태는 내부공간에서 외부를 바라보기 위한 풍성한 시야 확보를 위한 장치이다. 건물과 자연 사이의 이분법을 강조한 것이다. 빌라 1은 연속된 박공 구조의 접힘과 복제 방식을 활용하여 계획한 작업이다. 무엇보다 하늘로 바라보는 풍경과 빌라가 위치한 언덕의 두 방향을 바라볼 수 있는 프레임의

주변 환경과 장소성에 따라 유연하게 변형된 건축 구조 04 [내부링크]

주변 환경과 장소성에 따라 유연하게 변형된 건축 구조 04 LAD의 실험적인 5개의 빌라 디자인(VILLAE MINIMAE)… 주변 환경과 장소성에 따라 유연하게 변형된 건축 구조, 자연과 건물 사이의 이분법을 강조해 Villae Minimae는 1:200의 스케일로 다섯 개의 독립된 소형 빌라 디자인을 연구 발전시킨 작업이다. 빌라는 두 개 이상의 침실을 포함하지 않으면서 최소한의 인테리어로 표현되었다. 건축가그룹 LAD는 건축이 주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순수한 장치이기를 바랬다. 그렇기에 다소 형태는 단순한 기하학적 변형을 기반으로 도발적인 동시에 유토피아적인 디자인을 추구한다. 건물의 왜곡된 형태는 내부공간에서 외부를 바라보기 위한 풍성한 시야 확보를 위한 장치이다. 건물과 자연 사이의 이분법을 강조한 것이다. 빌라 1은 연속된 박공 구조의 접힘과 복제 방식을 활용하여 계획한 작업이다. 무엇보다 하늘로 바라보는 풍경과 빌라가 위치한 언덕의 두 방향을 바라볼 수 있는 프레임의

주변 환경과 장소성에 따라 유연하게 변형된 건축 구조 05 [내부링크]

주변 환경과 장소성에 따라 유연하게 변형된 건축 구조 05 LAD의 실험적인 5개의 빌라 디자인(VILLAE MINIMAE)… 주변 환경과 장소성에 따라 유연하게 변형된 건축 구조, 자연과 건물 사이의 이분법을 강조해 Villae Minimae는 1:200의 스케일로 다섯 개의 독립된 소형 빌라 디자인을 연구 발전시킨 작업이다. 빌라는 두 개 이상의 침실을 포함하지 않으면서 최소한의 인테리어로 표현되었다. 건축가그룹 LAD는 건축이 주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순수한 장치이기를 바랬다. 그렇기에 다소 형태는 단순한 기하학적 변형을 기반으로 도발적인 동시에 유토피아적인 디자인을 추구한다. 건물의 왜곡된 형태는 내부공간에서 외부를 바라보기 위한 풍성한 시야 확보를 위한 장치이다. 건물과 자연 사이의 이분법을 강조한 것이다. 빌라 1은 연속된 박공 구조의 접힘과 복제 방식을 활용하여 계획한 작업이다. 무엇보다 하늘로 바라보는 풍경과 빌라가 위치한 언덕의 두 방향을 바라볼 수 있는 프레임의

포르투갈 모라의 오래된 기차역이 거석 박물관으로 변신한 이색 공간 [내부링크]

포르투갈 모라의 오래된 기차역이 거석 박물관으로 변신한 이색 공간 오래된 기차역에서 거석 박물관으로 화려한 변신, 포르투갈 모라의 메갈리틱 뮤지엄(Megalithic Museum)… 철도역 독의 선형성을 닮은 갤러리 영역과 새로운 건물 군을 통합하는 기하학적인 메탈릭 패널이 연출하는 신비로운 공간미 포르투갈 모라 도심에 위치한 거석 박물관은 미래공원과 인접해 있다. 모라 지역은 예로부터 유럽의 거석문화를 대표하는 고고학적 발견지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유럽의 거석군은 대서양 동쪽 해안과 지중해 연안을 따라 길게 분포되어 있고 프랑스는 물론 포르투갈과 스페인, 영국과 아일랜드에 이르기까지 넓게 퍼져있다. 전 세계에 걸쳐 널리 발견되는 거석문화는 돌을 이용한 선사시대의 기념적인 구조물이나 거석무덤을 총칭하여 일컫는다. 제법 큰 돌을 이용한 고인돌이나 선돌에서부터 작은 돌을 이용한 돌널무덤과 돌무지무덤이 이에 해당한다. 박물관은 모라 마을의 상징적인 건물인 오래된 기차역을 리모델링한

로테르담의 독특한 주상복합건물, 티메르하위스(Timmerhuis, Rotterdam) [내부링크]

로테르담의 독특한 주상복합건물, 티메르하위스(Timmerhuis, Rotterdam) 혁신적인 셀 구조의 조합을 통해 만들어진 효율성과 다양성 공간, 녹색 테라스와 온도 조절용 아트리움, 삼중유리 커튼월을 통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여 로테르담의 티메르하위스는 점차적으로 반복되는 모듈이 두 개의 불규칙하게 치솟은 매스를 향해 상승하는 듯한 독특한 주상복합건물이다. 언뜻 보면 테트리스 게임을 연상케 하는 건물의 생김새는 하부의 절반가량은 시청과 연계하여 시의회 업무를 위한 공공 오피스와 카페, 뮤지엄, 리테일 공간 등으로 활용된다. 건물의 중간쯤을 지나 상부는 84세대가 사는 15층 규모의 아파트 공간이 펼쳐진다. 건물을 구성하는 적층된 셀은 로테르담의 주요 도로 중 하나인 쿨싱겔에서 볼 때 복잡한 형태를 자아낸다. 이러한 티메르하위스의 혁신적인 구조 시스템은 18개월 만에 강철로 지은 것으로 건설 과정의 효율성과 다양성을 두루 반영하고 있다. 사무실 공간이나 주거 공간을 원하는 대로 조

열대기후에 적합한 맥락적인 건축, 신개념 교육환경 [내부링크]

열대기후에 적합한 맥락적인 건축, 신개념 교육환경 싱가포르 난양기술대학의 러닝 허브(Learning Hub, 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열대기후에 적합한 맥락적인 건축 대안, 협력적이고 개방적인 신개념 교육환경을 제시해 싱가포르 난양기술대학(NTU)에 새로운 개념의 건물이 들어섰다. 런던을 기반으로 하는 건축디자인그룹 헤더윅 스튜디오와 CPG컨설턴트가 디자인한 러닝허브는 연면적 14,000에 8층 규모로 약 33,000여명의 학생이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용도의 건물로 계획되었다. 겉으로 볼 때 흡사 옥수수 여러 개를 타원형으로 길게 세워놓은 듯한 건물은 12개의 그룹 강의동과 56개의 그룹 강의실을 내부에 품고 있다. 저마다의 강의실은 중앙의 커다란 아트리움을 향해 열려 있으며 위로 올라갈수록 점차 넓어진다. 이와 반대로 아트리움은 상부로 향할수록 점차 좁아지며 돌출되고 굴곡진 층별 매스를 통해 오묘한 빛의 공간을 만들어내고 있다. 아트리움의 천

하나 된 남미의 목소리와 미래 비전을 담아낸 남미국가연합 사무국 본사 [내부링크]

하나 된 남미의 목소리와 미래 비전을 담아낸 남미국가연합(Union of South American Nations) 사무국 본사(UNASUR General Secretary Headquarters)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통합 공간 개념과 수평성을 지향한 외부 공간 볼륨의 확장성이 강조돼 남미국가연합(UNASUR) 사무국의 본부는 남미대륙의 미래를 위한 비전을 담고 있는 창의적인 건축물이다. 지난 2008년 5월 남미 12개국이 참여하여 처음 창설한 남미국가연합은 남미대륙의 정치·경제적 통합체로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1세기 남미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명실상부한 대표기구를 자임하는 사무국 본부는 에콰도르의 수도 키토(Quito)에서 14km 북쪽으로 떨어져있는 미타드 델 문도(Mitad del Mundo)라는 적도에 위치한다. 20.000 면적에 지상 5층, 지하 2층 규모로 역동적인 모습을 띠고 있는 건물은 장벽이 없는 연속된 공간으로 공공에 개방적인 방식을 취하고 있

주변 환경과 장소성에 따라 유연하게 변형된 건축 구조 01 [내부링크]

주변 환경과 장소성에 따라 유연하게 변형된 건축 구조 01 LAD의 실험적인 5개의 빌라 디자인(VILLAE MINIMAE)… 주변 환경과 장소성에 따라 유연하게 변형된 건축 구조, 자연과 건물 사이의 이분법을 강조해 Villae Minimae는 1:200의 스케일로 다섯 개의 독립된 소형 빌라 디자인을 연구 발전시킨 작업이다. 빌라는 두 개 이상의 침실을 포함하지 않으면서 최소한의 인테리어로 표현되었다. 건축가그룹 LAD는 건축이 주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순수한 장치이기를 바랬다. 그렇기에 다소 형태는 단순한 기하학적 변형을 기반으로 도발적인 동시에 유토피아적인 디자인을 추구한다. 건물의 왜곡된 형태는 내부공간에서 외부를 바라보기 위한 풍성한 시야 확보를 위한 장치이다. 건물과 자연 사이의 이분법을 강조한 것이다. 빌라 1은 연속된 박공 구조의 접힘과 복제 방식을 활용하여 계획한 작업이다. 무엇보다 하늘로 바라보는 풍경과 빌라가 위치한 언덕의 두 방향을 바라볼 수 있는 프레임의

동탄 호수공원 앞에 들어선 포스코 더샵 동탄 센텀폴리스 [내부링크]

동탄 호수공원 앞에 들어선 포스코 더샵 동탄 센텀폴리스 지하 6층, 지상 35층, 1,122실 규모의 대단위 오피스텔과 대규모 프렌치 테마 상업시설이 꾸며져, 남향 위주 배치와 테라스 설계를 적용한 특화 설계, 초대형 복합 쇼핑몰과 다양한 복합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는 경기도 화성시 화성동탄지구 택지개발지구 내에 지하 5층, 지상 35층 규모의 오피스텔이다. 동탄 호수공원 앞에 들어선 센텀폴리스 단지는 대지면적 1단지 11,039.30, 2단지 5,578.80, 연면적 1단지 143,375.844, 2단지 67,860.2867에 1,122실 규모로 들어섰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는 근린생활, 판매시설이 자리한다. 지상 5층~지상 6층에는 문화 및 집회 공간이 들어서 주거와 쇼핑이 함께 결합된 복합단지로 손색이 없다. 높은 층고와 넉넉한 전용주차장 등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만의 한 차원 높은 혁신적인 특화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22 타입의 오피스텔 내부는

계단식 밭과 대나무 자연 환경, 청도의 역사를 반영한 중수거 청두점 [내부링크]

계단식 밭과 대나무 자연 환경, 청도의 역사를 반영한 이색 서점 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를 담아낸 이색적인 서점, 중수거 청두점(Chengdu Zhongshuge)… 계단식 밭과 대나무 자연 환경, 청도의 역사를 반영한 공간 디자인이 돋보여 상하이 외관 템스타운에 오프라인 서점 중수거가 처음 문을 연 이후 줄곧 확장되고 있다. 진하오 대표가 설립한 중수거 서점 공간 시리즈는 영국 BBC가 선정한 세계 10대 서점 중 하나로 손꼽히며 중국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중수거 청두점 역시 책의 유토피아를 꿈꾸는 진 대표의 경영 철학이 그대로 녹아 있는 곳이다. 쓰촨성의 성도 청도는 백화지와 두보초당과 같은 역사적, 문화적 장소로 유명하며 1200년 전의 위대한 시인이었던 두보의 추억이 깃든 곳이다. 중수거 청두점은 풍부한 문화적 요소가 가득 넘치는 청두 티엔푸 애비뉴의 인타이센터 내에 자리한다. 전체적인 공간 디자인은 X+Living의 리시앙 대표건축가가 맡아 진행했다.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사)건축성능원 [내부링크]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사)건축성능원 건축성능 기준을 설정하고 성능 수준 향상에 필요한 종합적인 조사·연구·평가하는 국내 대표적인 건축성능기관으로 우뚝 서 건축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와 같이 시작되고 발전해왔습니다. 수렵 중심의 이동 생활을 하였던 인류가 농경 중심의 정착 생활을 하면서 집을 짓게 되었고, 사회와 문화가 발전함에 따라 다양한 건축물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건축물들은 시대와 지리적 환경에 따라 다양성과 통일성을 중심으로 변화해 왔습니다. 인류는 다양한 목적과 기능을 위해서 건축 활동을 하였습니다. 주거, 생산, 예술 활동 등 그 분야와 목적을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그 목적과 기능은 다양할지라도 모든 건축물은 세 가지 핵심요소들을 모두 갖추어야 비로소 제 기능하는 건축물로 인식될 것입니다. 구조, 미, 기능이 바로 그 요소들입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시대와 관점에 따라 그 무게 중심을 달리해왔고, 현재도 계속 그런 상황입니다. 건축물은 그것이 지니는 역사적,

한국의 지하 구조물 방수기술, 국제표준(ISO TS 18734)으로 제정된다 [내부링크]

한국의 지하 구조물 방수기술, 국제표준(ISO TS 18734)으로 제정된다 김정일 박사, 오상근 교수 등 국제표준화기구(ISO TC 71/SC 7)에 지하방수 워킹그룹 구성에 성공, 국제표준화기구 컨비너와 프로젝트 리더로서 국제표준 기술력 향상에 이바지 국제 컨비너와 프로젝트 리더로 인정받은 국내 방수기술 전문가, 왼쪽이 김정일 박사(GCP 코리아 이사, 한국건설방수학회 이사)이고, 오른쪽이 오상근 교수(서울과학기술대학교 건축학부, 한국건설방수학회 공동회장) 콘크리트 지하 구조물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숙제가 누수 문제이다. 이는 국제적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문제이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한국의 방수 전문가들이 우리나라의 방수기술을 국제표준으로 제정하기 위해 도전해 관심을 모은다. 한국의 방수 전문가 김정일 박사(GCP 코리아 이사, 한국건설방수학회 이사)와 오상근 교수(서울과학기술대학교 건축학부, 한국건설방수학회 공동회장)는 국제적으로 지하 구조물 방수기술의 전문가로 인정받

K-건설 미래 비전 특별기획 시리즈 1, 안전한 주택과 안전한 도시를 위한 ‘K-건설 안전 실천 토론회’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려 [내부링크]

K-건설 미래 비전 특별기획 시리즈 1, 안전한 주택과 안전한 도시를 위한 ‘K-건설 안전 실천 토론회’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려 "‘K-건설의 미래 비전과 과제’에 대한 실질적인 담론의 장 모색,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고 K-건설의 미래 비전을 향해 안전한 주택⋅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초석이 될 전문가 토론회" ‘건축물의 잠재적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성능 관리 방안’, ‘K-건설 안전 실천을 위한 지하공간 공사 안전 방안’, ‘도시의 재난재해 안전성능 해외 선진사례’를 통해 안전한 주택 도시 만들기에 대한 심도 깊은 학술 행사, K-건설을 위한 10대 혁신 과제로 건축물, 도시 분야에서 건축·도시 안전성 강화와 건축·도시 성능 향상, 탄소중립, 에너지 절감, 건축행위 분야에서 첨단 기술 수용, 전문가 집단 협업, 맞춤형 건축을 고려해야 하고, 법제도 분야에서 건축 발주 시스템 선진화는 물론 인허가 프로세스 선진화, 국가 계약 체계 혁신, 적정 설계비 및 공사비 보장

에너지 보존을 위한 넉넉한 배려의 공간 오르후스 대학 식물원의 그린하우스 [내부링크]

에너지 보존을 위한 넉넉한 배려의 공간 오르후스 대학 식물원의 그린하우스 지속가능한 디자인 개념을 엿볼 수 있는 오르후스 대학 식물원의 그린하우스(Greenhouse in the Botanic Garden, University of Aarhus)… 식물지식센터의 기능을 포함하며 에너지 보존을 위한 해결책을 반영해 덴마크 유틀란트 반도의 오르후스(Aarhus)주는 코펜하겐과 견줄만한 대도시로 오르후스 대학의 식물원은 주변 녹지 환경에 한 방울의 이슬 같은 존재로 다가온다. 스칸디나비아반도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건축가그룹 C.F. Møller에 의해 디자인된 오르후스 식물원의 그린하우스는 지속 가능한 디자인과 새로운 재료, 선진화된 컴퓨터 기술을 반영해 유기적인 건축물을 만들어냈다. 지난 1969년에 C.F. Møller 건축에 의해 디자인된 달팽이 형태의 온실은 어느덧 국가적인 아이콘이 되었다. 건축가 Danielsen은 “공모전은 독립적이고 새로운 온실을 추구하지만 여전히 이전의

어촌마을에 생기를 불어넣은 싱롱 방문자센터(Xinglong Visitor Center) [내부링크]

어촌마을에 생기를 불어넣은 싱롱 방문자센터(Xinglong Visitor Center) 섬의 지역적 특색, 아열대 기후와 식생을 지그재그형의 독창적 건물에 반영해 중국 남중국해의 하이난성 어촌마을에 새롭게 들어선 싱롱 방문자센터는 지그재그 형태의 건축물로 눈길을 자아낸다. 외딴 시골마을은 이 건축물로 인해 개발의 바람을 타며 해안 휴양지로 변해가게 되었다. 설계를 맡은 아틀리에 알터 건축은 대대로 낚시를 통해 생계를 유지한 주민들의 삶과 아열대 지역의 기후와 식생을 조합하여 건물에 투영하고자 하였다. 건물 외부에 적용된 이중 외피 커튼월 구조는 섬의 전통 장인 기술을 적용한 것이며 가늘고 긴 기둥과 여러 갈래로 이어진 가지 구조는 섬의 열대성 나무에서 도출한 디자인이다. 사다리꼴로 길고 불규칙한 대지의 형상을 따라 건물은 지그재그형태로 배치되고 그 볼륨의 중심부에 주 기능들이 놓인다. 상대적으로 세 갈래로 펼쳐진 건물의 끝 부분들은 경량화 되고 주변 속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건물의

비틀어지며 상승하듯 역동성을 표출하는 비정형 곡면 트윈타워 [내부링크]

도시의 맥락과 경관에 대응한 트위스트 개념의 복합용도 빌딩, 항저우 래플스시티(Raffles City, Hangzhou, China) 안정된 포디움을 기반으로 비틀어지며 상승하듯 역동성을 표출하는 비정형 곡면 트윈타워로 시선을 끌어 중국 상하이의 남서쪽으로 180km 떨어진 저장성의 아름다운 도시인 항저우에 유선형 매스를 자랑하는 비정형의 이색적인 고층빌딩이 화려하게 등장했다. 중국 7대 고도이자 가장 아름다운 도시 10개 중 하나인 항저우는 중국 내에서 가장 번성한 도시 중 하나로 손꼽힌다. 백거이와 소동파 등 중국 남송시대부터 수많은 문인들이 절경을 칭송한 항저우의 대표적인 관광지 서호를 비롯하여 도시 주변에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문화 유적을 두루 포함하며 성장하고 있다. 저장성 뉴타운에 상징적인 모습으로 들어선 래플스시티는 세계적인 건축회사 유엔스튜디오에서 설계한 건물로, 건축면적 40,355에 60층 높이를 자랑한다. 빌딩의 높다란 규모만큼이나 건물은 묵직한 포디움을 기반으

뒤틀린 중정을 통해 다이내믹한 공간의 변화를 이끌어낸 베이징 트위스팅 코트야드 [내부링크]

뒤틀린 중정을 통해 다이내믹한 공간의 변화를 이끌어낸 베이징 트위스팅 코트야드(Twisting Courtyard) 바닥과 벽, 지붕으로 이어지는 매끄럽게 연속된 공간의 흐름, 수납된 시스템 가구는 주거와 공공 공간으로의 전환을 손쉽게 해(Twist within regular layout and Twist between patterns of utilization) 트위스팅 코트야드는 베이징 다실라 지역의 골목에 위치한 베이징의 전통적인 건축양식인 쓰허위안(siheyuan)을 현대 생활에 맞게 재해석한 공간이다. ㅁ자형 중정을 가운데 두고 사방이 박공 지붕형 건물로 둘러싼 장방향의 독특한 평면 구조를 보여주는 기존 주택은 주거와 공공 공간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색다른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중국의 전통문화를 근간으로 현대건축과 실내 환경을 연구하고 인간과 인간, 인간과 환경이 충분히 교감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을 추구하는 아르크스튜디오에서 맡았다. 트위스팅 코트야드

K-건설 미래 비전 특별기획 시리즈 1, 안전한 주택과 안전한 도시를 위한 ‘K-건설 안전 실천 토론회’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려 [내부링크]

K-건설 미래 비전 특별기획 시리즈 1, 안전한 주택과 안전한 도시를 위한 ‘K-건설 안전 실천 토론회’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려 "‘K-건설의 미래 비전과 과제’에 대한 실질적인 담론의 장 모색,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고 K-건설의 미래 비전을 향해 안전한 주택⋅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초석이 될 대국민 전문가 토론회" ‘건축물의 잠재적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성능 관리 방안’, ‘K-건설 안전 실천을 위한 지하공간 공사 안전 방안’, ‘도시의 재난재해 안전성능 해외 선진사례’를 통해 안전한 주택 도시 만들기에 대한 심도 깊은 학술 행사, K-건설을 위한 10대 혁신 과제로 건축물, 도시 분야에서 건축·도시 안전성 강화와 건축·도시 성능 향상, 탄소중립, 에너지 절감, 건축행위 분야에서 첨단 기술 수용, 전문가 집단 협업, 맞춤형 건축을 고려해야 하고, 법제도 분야에서 건축 발주 시스템 선진화는 물론 인허가 프로세스 선진화, 국가 계약 체계 혁신, 적정 설계비 및 공사비

역사적 유산의 흔적을 머금은 채 공공을 향해 자유롭게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 해 [내부링크]

버려진 산업지역에 들어선 스카이파크 복합주거단지 재개발 로바키아 산업지역을 복합 주거단지로 변모시키는 재개발 프로젝트, ‘스카이 파크(Sky Park)’… 역사적 유산의 흔적을 머금은 채 공공을 향해 자유롭게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 해 슬로바키아의 수도 브라티슬라바 도심의 남동쪽의 버려진 산업지역에 스카이 파크가 재개발된다. 개발 규모는 20,000m²의 공공 공원과 786세대의 아파트 3동, 55,000m²의 오피스타워, 리테일 공간, 지하 주차장으로 구성되며 도시의 트램과 버스와 촘촘히 연결되어 있다. 공원의 중심부에는 건축가 Dušan Jurkovič의 디자인한 오래된 Jurkovičova Teplárne 난방시설이 있고, 공원의 재개발과 더불어 공원의 일부로서 새롭게 변화된 모습으로 태어나게 된다. 3개의 유려한 곡면으로 처리된 주거용 타워의 유동적인 모습은 도시 주거 수요를 자연스럽게 포용하면서 새로운 생활공간과 거주자들을 연결시키게 된다. 이러한 색다른 도심 재개발 디자인은

마포를 대표하는 '나루' 복합타워로서 특별한 장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며 [내부링크]

마포를 대표하는 '나루' 복합타워로서 특별한 장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며 마포로 1구역 제24지구 재개발사업 나루의 안홍희 희림종합건축 수석 인터뷰 본 프로젝트는 1976년도 건축하여 오랜 기간 풍농 사옥으로 사용하고 있었던 근풍빌딩 자리에 관광 숙박시설(호텔), 업무시설(오피스텔) 등 복합 용도의 재개발 사업입니다. 2014년 10월 서울시 도시계 획위원회 심의를 시작으로 2017년 3월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 지정 및 결정 고시, 2018년 5월 사업 시행인가 완료 등 그 이후 크고 작은 설계 및 인허가 변경을 거치면서 8년여의 기간 동안 진행된 사업 이었습니다. 사업 대지는 서울 3대 업무지구로 불리는 CBD, YBD, GBD와 인접하여 글로벌 비즈니스의 거점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입니다. 마포대교 북단에 위치하여 인지도 높은 랜드마크 디자인을 적용할 기회를 부여할 수 있는 곳에 있으며, 마포역에서의 도보로 접근이 쉽고 한강과 인접하여 강변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대지 특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공개한 루이 비통의 트로피 트렁크 디자인 [내부링크]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공개한 루이 비통의 트로피 트렁크 ‘우승의 영광은 루이 비통과 함께 여행한다(Victory travels in Louis Vuitton)’의 FIFA 월드컵 트로피 트래블 케이스, 프랑스 아니에르(Asnières) 공방에서의 수준 높은 장인정신을 통해 탄생한 트로피 트렁크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 앞서 소개되는 루이 비통의 트로피 트렁크 (제공: 루이 비통)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최종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가 프랑스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아르헨티나는 19일 오전 0시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극적인 승부를 통해 전후반을 2:2와 3:3 연장전을 마쳤다. 이후 승부차기 끝에 아르헨티나가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한편,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트로피와 루이비통의 트렁크가 공개해 전세계인들의 관심을 모았다. 해당 트로피 트렁크는 결승전 시작에 앞서, 루이 비통 앰버서더이자 영화

다음 세대를 위한 창조적인 에너지 건축, 웁살라 바이오매스 열병합 발전소 [내부링크]

다음 세대를 위한 창조적인 에너지 건축, 웁살라 바이오매스 열병합 발전소(Uppsala Power Plant) 역사적 도시의 스카이라인과 조화된 온실을 통해 미래적인 건축물로 거듭나 스웨덴 중동부의 웁살라에 들어서는 UPP 발전소는 투명한 돔 형태의 구조물로 디자인된 바이오매스 열병합 발전소이다. BIG건축에서 디자인한 이 독특한 모양의 발전소는 웁살라의 어둡고 추운 겨울과 봄, 가을에 전력을 공급하는 에너지 기반시설로 활용된다. 아름답고 고풍스러운 마을 웁살라는 스칸디나비아에서 사장 오래되고 학술적으로 유명한 웁살라대학과 18세기까지 스웨덴 왕좌 대관식이 치러진 스칸디나비아반도에서 가장 큰 웁살라대성당 등이 자리한다. 이러한 역사적인 건물의 스카이라인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 건축가는 커다란 구조물을 만드는 것에 상당히 고민했다. BIG건축의 제안은 당초 식물원과 온실로 두 개의 평범한 산업적인 원형을 독특한 혼합형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결과적으로 발전소 전체를 투명하게 감싸는 유리구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빛과 그늘을 자연스럽게 만들어내는 집 [내부링크]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빛과 그늘을 자연스럽게 만들어내는 집 올리브 농장을 배경으로 완만한 Y자형 마운드에 3개의 안뜰을 품고 있는 이색적인 여름 별장, 그리스 펠로폰네소스의 빌라 입실론(VILLA YPSILON)… 조망과 통풍, 빛의 유입과 공간의 순환관계에 충실하며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빛과 그늘을 자연스럽게 만들어내는 집 LASSA architects가 설계한 빌라 입실론(VILLA YPSILON)은 그리스 남부의 올리브 농장을 배경삼아 들어선 전원형 여름 별장이다. 집 주변의 올리브 나무와 낮은 언덕은 공간을 구성하는 자연스러운 풍경이 되었고, 건축가는 3개의 방향성을 지닌 마운드 형태의 집을 디자인했다. 농장을 향해 한껏 개방되어 있는 저마다의 안뜰은 출입구와 아침 식사, 산책로, 풀장 등을 형성하며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켜 주고 있다. 특히 디자인 과정에서 올리브 나무와 같은 높이로 집의 크기를 알맞게 조절하는 동시 한낮의 뜨거운 햇빛을 막아주는 녹지로 조성된 마운드

프랑스 시골마을의 포도밭을 배경으로 들어선 등대 같은 방문자 센터 [내부링크]

프랑스 시골마을의 포도밭을 배경으로 들어선 등대 같은 방문자 센터 등대처럼 고요히 들판을 비추는 방문자 센터, 샤토 그뤼오 라로즈(Chateau Gruaud-Larose)의 그림 같은 건축 풍경 프랑스 생쥘리앵 베슈벨(Saint-Julien-Beychevelle)의 한적한 시골마을에 이색적인 타워형 건물이 들어섰다. 드넓게 펼쳐진 너른 포도밭을 배경으로 높이 21m로 우뚝 솟아있는 샤토 그뤼오 라로즈(Chateau Gruaud-Larose)는 멀리서 바라볼 때 사뭇 호기심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공사가 한창 진행되는 와중에 건물의 모습을 보고 보르도 북쪽의 메독(Medoc) 지방에서 가장 높은 비둘기 집이라는 소문이 날 정도였다. 그뤼오 라로즈의 대저택 소유주는 보르도의 건축가 Sarl Lanoire & Courrian에게 방문자들을 위한 리셉션센터, 부티크, 테스팅룸을 포함한 건물 설계를 요청했다. 건축가는 대지 레벨의 한 면은 녹지를 다른 한 면은 포도밭을 바라볼 수 있는 46×

(사)건축성능원, (사)한국건설방수학회,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 (사)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 업무 협약식 가져 [내부링크]

(사)건축성능원, (사)한국건설방수학회,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 (사)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 업무 협약식 가져 품질, 안전, 성능 우리나라의 건축산업을 발전시키는 토대가 될 것, 국가의 안전과 환경 모든 것이 나아질 수 있도록 힘을 합칠 것, 잠재적 안전사고에 대한 방지와 건설 품질과 성능 향상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기가 되어 건설관련 단체, 학회, 협회가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엽합을 중심으로 (사)건축성능원, (사)한국건설방수학회, (사)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가 함께 건설 환경의 안전과 품질, 성능 향상으로 더 좋은 시설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 (사)건축성능원, (사)한국건설방수학회,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 (사)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와 함께 지난 12월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건축성능원이 (사)한국건설방수학회,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 (사)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와 함께 지난 12월 12일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전한 주택과 안전한 도시를 위한 ‘K-건설 안전 실천’ 토론회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 [내부링크]

안전한 주택과 안전한 도시를 위한 ‘K-건설 안전 실천’ 토론회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 K-건설 미래 비전 시리즈 1, ‘K-건설의 미래 비전과 과제’에 대한 담론의 장 마련, ‘건축물의 재난재해 안전성능 과학화 방안’, ‘도시의 지하 공간 안전성능 과학화 방안’, ‘도시의 재난재해 안전성능 과학화 선진사례’에 대한 안전한 주택 도시 만들기에 대한 심도 깊은 학술 행사 열려 K-건설안전 실천을 위한 토론회가 12월 22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홍석준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국내 건축성능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사)건축성능원 이외의 약 20 여개 기관이 주관하며 국민의 안전과 복리 증진을 위한 안전한 주택과 도시 만들기에 대한 유익한 토론회다. 전체적인 프로그램은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 및 오프라인 병행하여 마련되며, 내외빈 소개 및 건축물과 도시의 안전 영상 소개와 개회사 및 축사를 거쳐 기조 강연과 주제 발표,

간삼건축 ‘2022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내부링크]

간삼건축 ‘2022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공간을 만들어내는 건축을 통해서 사회에 행복을 전하고자 간삼건축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실시한 ‘2022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 브랜드 관련 정부 시상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간삼건축은 설계기업으로 시작해 현재 다양한 브랜드 영역 확장 (자회사 운영, 브랜드 매거진 지스타일 발행, NFT 참여, 전시기획 등)을 통해 건축을 넘어선 가치를 제공하면서 외연을 확장해 나아가고 있다는 부분에 있어 브랜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심사위원 대표 심사 총평에서 허종호 서울여대 교수는 “브랜드 분야 전문브랜드 평가지표를 기반으로 장기적인 브랜드 관리유무, 조직구성원 브랜드 관심도, 국가발전도 기여도, 국민 체감도 조사, 언론 관련된 내용 등을 종

마포로를 진입하는 상징적인 관문이자 마포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게 될 복합타워 '나루' [내부링크]

마포로를 진입하는 상징적인 관문이자 마포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게 될 복합타워 '나루' 마포로 1구역 제24지구 재개발사업 나루의 김우일 희림종합건축 본부장 인터뷰 한강의 풍경을 한눈에 아우르며 마포대교 북단 코너에 자리 잡은 나루 재개발 부지는 처음 디자인을 시작하면서부터 참으로 인상적인 영감을 주는 장소였습니다. 그 장소에 가장 어울리는 그 무엇인가를 찾아 나가는 과정은 프로젝트를 참여한 모든 디자이너에게 지속해서 창의적 에너지를 제공하는 원천 이었으며, 다소 긴 설계 기간을 감내하게 만든 기쁨이었습니다. 20년 넘게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진행해왔던 마포로 1구역은 본 사이트를 포함하여 그 긴 여정을 정리하는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업 대상지가 이미 완성된 상태에서 도시환경정비사 업의 요구 조건을 충족시켜가는 것은 많은 시간과 노력을 요구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아울러 대지가 가진 차량 동선의 한계와 심한 레벨 차, 그리고 열악한 주변 대지 조건 등에서 기인한 건축

도시 속의 작은 도시, 유목과 정주의 공간 마포 복합타워 ‘NARU’ [내부링크]

PHILOSOPHY & A.ALGORITHM 도시 속의 작은 도시, 유목과 정주의 공간 마포 복합타워 ‘NARU’ 마포로 1구역 제24지구 재개발사업 나루의 박종석 총괄계획 대상건축사사무소 대표 인터뷰 G층의 호텔, 1층의 오피스텔과 도서관, 3층의 호텔과 오피스텔 공유공간, 20층의 호텔 로비와 수영장, 22층의 ADD는 각각 동일한 높이의 바닥판으로 연계한 두동의 단면적 조합으로 하나의 건축물이 되는 맥락으로서, 이와 같이 복합타워 naru는 혼재성과 모호성이 계산된 행위에 의해 정의되고 건축화되어 탄생한 결과물이라 할 것입니다. ‘검이불루 화이불치’라는 큰 명제를 제시한 이종철 회장님의 건축 철학은 계획·설계·시공 전 과정에서 많은 고민과 갈등, 결정과 번복 등 장기간에 걸친 인식과 사고의 전이 과정에서도 중심이 된 교훈이며 격려였습니다. 오부회장님, 풍농 신재원 이사님, 한운석 주임님, 함께 설계와 시공을 진행한 희림건축 김우일 본부장님, 안홍희 수석님, PM의종 방명재 단장

‘숲 속의 아레나(Arena of the Forest)’를 콘셉트로 지어지는 오르후스 스타디움 [내부링크]

덴마크 오르후스 스타디움(Sweco and Tredje Natur to design new Aarhus Stadium, Aarhus, Denmark) ‘숲 속의 아레나(Arena of the Forest)’를 콘셉트로 주변 자연환경과 한껏 조화를 이루는 공공 열주와 목구조의 건축적 미학, 지역성을 반영하고 업사이클과 재활용이 가능한 지속 가능한 건축자재로 지어져 덴마크 오르후스 마르셀리보르그 숲에 오르후스 스타디움이 들어선다. 세계적인 건축그룹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와 스웨덴의 건축 및 엔지니어링 컨설팅 회사인 스웨코(SWECO), 덴마크의 조경 건축가인 트레제 나투르(Tredje Natur)가 협력해 설계한 오르후스 스타디움은 47m 높이로 조성된 숲의 자연환경과 사뭇 조화를 이루기에 충분하다. 경기장은 ‘숲 속의 아레나(Arena of the Forest)’를 콘셉트로 수직적으로 펼쳐져 있는 숲의 형상과 어우러져 공공 열주와 목재 프레임 구조의 절묘한 디자인적 조화를 보여주고 있다

2022 아시아도시경관상(ATA; Asian Townscape Awards)에 대한민국 3개 작품 본상 수상 [내부링크]

2022 아시아도시경관상(ATA; Asian Townscape Awards)에 대한민국 3개 작품 본상 수상 포항철숲길, 서울시 한옥 보전·진흥정책, 영도 근대역사 흔적지도 본상 수상, 건축공간연구원 공동주최자로 참여해 총 11개 본상 선정 건축공간연구원 외 4개 기관이 주최한 ‘2022 아시아 도시경관상’에서 「포항철길숲(포항시청)」, 「서울시 한옥 보전·진흥정책(서울특별시청)」, 「영도 근대역사 흔적지도(부산광역시 영도구청 등)」이 본상에 선정됐다. 아시아도시경관상은 아시아의 사람들에게 있어 행복한 생활환경을 구축해가는 것을 목적으로 2010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경관 관련 국제시상제이다. 아시아도시경관상은 유엔 해비타트 후쿠오카본부, 후쿠오카 아시아도시연구소, 아시아 해비타트협회, 아시아 경관디자인학회, 건축공간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며 건축공간연구원은 2020년부터 공동주최자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시상제는 아시아 지역 내 우수 경관사례를 발굴하여 타도시의 모범이 되며 성과를 이룬

레고 문화의 발전적 미래상을 제시한 열린 공공 문화센터의 장 [내부링크]

레고 문화의 발전적 미래상을 제시한 열린 공공 문화센터의 장 21개의 사각형 레고 브릭을 쌓아 올린 덴마크 빌룬트의 ‘더 레고하우스(THE LEGO HOUSE)’… 창의력과 인지능력, 사교력과 정서성을 담아낸 창의적인 체험형 놀이 공간, 레고 문화의 발전적 미래상을 제시한 열린 공공 문화센터의 장 아이들의 꿈과 동심을 담아낸 레고하우스가 레고 회사의 본거지인 덴마크의 빌룬트에 새롭게 들어섰다. 레고 브릭의 무한한 변화 가능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한 건물은 외형 자체로 레고의 창의성과 레고 놀이를 연상케 한다. 세계적인 건축회사 BIG가 설계한 레고 하우스는 레고 브릭을 기본으로 활용해 건물을 높게 쌓아올리는 방식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적이다. 건물은 12,000 면적에 23m 높이로 지어졌으며, 내외부에 걸쳐 다채로운 전시 공간과 커다란 공공 광장의 성격을 두루 포함한다. 건축가는 그라운드 레벨에서 여러 개의 레고 브릭을 떠올리는 사각 매스를 놓고 가운데를 비워놓았다. 그 위에 저마다의

내륙권 최초의 국립 해양문화시설 충북미래해양과학관 건립사업 본격화 [내부링크]

내륙권 최초의 국립 해양문화시설 충북미래해양과학관 건립사업 본격화 조선 수군의 판옥선 모양의 디자인, 청주시 밀레니엄 타운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만4980 규모로 추진, 2025년 개관 바다가 없는 충청북도에 내륙권 최초의 국립 해양문화시설이 들어선다. 해양수산부와 충청북도는 지난 11월 23일 청주시 청원구 밀레니엄타운 건립 부지에서 충북미래해양과학관 착공식을 가지고 건립사업을 본격화한다. 총사업비 1046억원을 투입하는 해양과학관은 충북도와 청주시가 제공한 1만5406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만4980 규모로 추진되며 2025년 개관을 목표로 지어진다. 충북도는 지난 4월 충북 도민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조선시대 수군의 전투선인 '판옥선' 모양의 건축물 외관 디자인을 최종 확정했다. 해양과학관의 전시 공간은 '열린바다, 누리는 바다'다를 주제로 해양 과학기술 체험 상설전시관과 3층과 2층을 연결하는 복층 공간에는 국내 최대 규모 디지털 아쿠아리움을

2022년 제1회 통일건축산업위원회 토크쇼 [내부링크]

2022년 제1회 통일건축산업위원회 토크쇼 남북교류협력을 건축의 관점에서 본다면 어떨까? 통일건축산업의 기반 조성과 활동 환경 조성을 위한 토크쇼 열려 대한건축학회가 주최하고 대한건축학회 통일건축산업위원회가 주관하는 통일건축산업위원회 토크쇼가 12월 15일 건축센터 대회의실과 온라인(ZOOM)에서 열린다. 통일건축산업의 기반 조성과 활동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토크쇼는 이종석(대한건축학회 통일건축산업위원회 위원장, 애드건축 대표) 이영종(대한건축학회 통일건축산업위원회 부위원장, 뉴스핌 통일전문기자), 백정훈(대한건축학회 통일건축산업위원회 부위원장,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 정은이(통일연구원 부연구위원), 변상욱(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사무국장) 전문가가 토론자로 나서 활발한 논의를 펼친다. 참석 대상은 대한건축학회 통일건축산업위원회 위원 및 회원이며, 참가 방법은 온라인(ZOOM)을 통해 가능하며 사전등록 20명 선착순으로 뽑는다. ANN 일 시 : 2022년 12월 15일(목)

주변 자연경관과의 조화를 추구한 싱가포르 주롱호수구역 신과학센터 [내부링크]

주변 자연경관과의 조화를 추구한 싱가포르 주롱호수구역 신과학센터(Singapore’s new Science Centre, Jurong Lake District, Singapore) 주롱 레이크 가든과의 교감을 형성하는 5개의 대형 창과 부유하는 듯한 유기적인 볼륨이 돋보여, 순 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지속가능한 설계 원칙과 에너지 성능 전략을 적용한 건축 싱가포르 주롱 레이크 가든의 수려한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들어선 신과학센터는 주변 정원과 호수와의 상호 작용을 통해 공간의 힘을 극대화한다. 세계적인 건축그룹 자하하디드 아키텍츠와 Architects 61이 공동으로 설계한 과학센터는 방문자, 관리사무소, 기록 보관소 및 서비스 영역을 위한 보조 시설 외에도 다양한 전시 갤러리, 인터랙티브 랩 및 이벤트 공간을 수용한다. 외관은 감각적으로 돌출된 5개의 매스가 부유하듯 엮어진 유연한 전체 볼륨과 절묘하게 맞물려 있는 형상이다. 호수를 바라보는 5개의 대형 창 볼륨은 센

맥주 공장에서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탄생한 옥타파마 양조장 디자인 [내부링크]

맥주 공장에서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탄생한 옥타파마 양조장 디자인 지속가능한 리모델링 건축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옥타파마 양조장(Octapharma Brewery)… 과거의 흔적을 살리고 기업의 용도에 맞게 재구성해 유서 깊고 오래된 건물의 가치를 인정하고 새롭게 리모델링한다는 것은 과거의 흔적을 상당부분 유지하고 용도에 맞게 변경하고자 하는 사려 깊은 디자인의 방법론 중 하나이다. 스웨덴 서부 쿵스홀멘에 자리한 이 옥타파마 브루어리는 리모델링되기 전에 원래 맥주공장으로 쓰였던 건물이었지만 세월을 거듭해오면서 낡고 볼품없는 시설이 되었다. 양조장은 지난 1890년대에 처음 지어졌고 1910년까지 왕성한 가동을 이어갔지만 양조산업의 침체로 회사가 파산하면서 건물은 점차 방치되어 천천히 파손되고 있었다. 이후 조적과 목조로 구성된 건물은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어 갔지만 문화와 역사적 가치가 인정되어 ‘블루 플라크 헤리테지 리스팅 blue plaque heritage listing’에 등

항저우 국제스포츠센터 [내부링크]

항저우 국제스포츠센터 Hangzhou International Sports Centre, Hangzhou, China https://youtu.be/NdaviklI_78 항저우의 미래 과학기술문화지구 내에 위치한 스포츠센터는 60,000석 규모의 축구 경기장과 연습 경기장을 통합하며 19,000석 규모의 실내 경기장과 50m 수영장 2개가 있는 아쿠아틱 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항저우의 따뜻한 온대 기후 내에 위치한 국제스포츠센터는 중국 그린빌딩 프로그램에서 가장 높은 3스타 등급으로 설계되었으며 각 경기장은 연중 대부분의 자연 하이브리드 환기를 사용하여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 ANN Architects: Zaha Hadid Architects (ZHA) Design: Patrik Schumacher ZHA Project Director: Charles Walker, Nils Fischer ZHA Project Associate: Jakub Klaska, Lei Zheng ZHA C

건축가와 예술가의 절묘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지하 교통 허브 공간 [내부링크]

건축가와 예술가의 절묘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지하 교통 허브 공간 뉴욕의 새로운 미래지향적 교통 허브, 풀턴 센터(Grimshaw’s Fulton Center transit hub officially opens to the public)… 스카이 리플렉터 네트(Sky Reflector-Net)라는 건축가와 예술가의 합작품을 통해 지하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어 뉴욕의 새로운 교통의 허브인 풀턴센터가 맨해튼에 들어섰다. 새롭게 개장한 풀턴센터는 월드 트레이드센터 추모관과 시청, 금융가 사이의 번화가에 위치하며 매일 30만 명에 달하는 승객이 이곳을 경유하고 있다. 뉴욕 광역 교통청(MTA)에 의해 추진된 이 프로젝트는 맨해튼의 상업중심지와 주거지역을 연결해주고 11개의 지하철 노선을 연결하며 뉴저지로 향하는 열차로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계획되었다. 설계는 세계적인 건축회사인 그림쇼 아키텍츠(Grimshaw Architects)가, 세계적인 구조전문회사 에이럽(Arup)이 디자인 컨설턴트를

김효영의 ‘건축의 용기’, 박정환과 송상헌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건축, 이대규와 김우상의 자연스러운 건축 [내부링크]

2022 젊은 건축가상 전시 (2022 Korean Young Architect Award Exhibition) 김효영의 ‘건축의 용기’, 박정환과 송상헌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건축, 이대규와 김우상의 자연스러운 건축 한국건축이 문화적 저변을 확대하고, 세계와 교류하며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젊은건축가상 2022 젊은건축가상 수상전이 12월 22일부터 30일까지 문화역서울284 RTO에서 열린다. 젊은건축가상은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제정한 수상 제도로 한국의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젊은 건축가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아울러 수상을 통해 그들의 건축적 세계를 피력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젊은건축가상은 더 나아가 한국건축이 문화적 저변을 확대하고, 세계와 교류하며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수단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효영의 ‘건축의 용기’, 박정환과 송상헌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건축, 이대규와 김우상의 자연스러운 건축에 대한 건축적 면

유동적이고 역동성을 불러일으키는 66층 규모의 콘도미니엄 타워 [내부링크]

유동적이고 역동성을 불러일으키는 66층 규모의 콘도미니엄 타워, 마이애미 1000 뮤지엄(One Thousand Museum, Miami) 근육질을 연상케하는 견고한 외골격 구조로 강력한 허리케인에 대응하고 독창적인 구조미 ‘1000 뮤지엄’은 마이애미 해변에 66층 높이의 83유닛의 초대형 럭셔리 콘도미니엄 타워다. 타워가 위치한 곳은 마이애미의 비스케인대로와 노스이스트가 사이로 맞은편에는 박물관공원이 자리한 전망 좋은 곳이다. 타워 외관은 부드럽게 건물을 에워싸듯 강화콘크리트로 외골격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색 있다. 건물의 하부에서 시작하여 모서리에서 만나 상층부로 이어지는 콘크리트 외골격 구조(concrete exoskeleton structures)는 타워를 구조적으로 감싸는 견고한 튜브 형태로 마이애미의 까다로운 풍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러한 구조 덕택에 타워 내부는 기둥이 거의 없으므로 자유로운 평면 구성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외골격 구조의 움직이는

필라델피아 네이비야드와 센트럴 그린파크와의 조화로움을 추구한 건축 [내부링크]

필라델피아 네이비야드와 센트럴 그린파크와의 조화로움을 추구한 ‘네이비 1200 인트리피드(Navy - 1200 INTREPID)’ LEED 골드를 획득한 오피스 건물, 홀 내부에서는 잠망경처럼 네이비야드를 조망하는 채광창이 마련되어 있어 미국 필라델피아 해군 공원 내에 들어선 건물은 네이비야드와 센트럴 그린파크 사이에 위치한다. 해군의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드러내듯 흰색의 직사각형 건물은 인트리피드 애비뉴와 노르망디 플레이스가 만나는 지점에 다소곳이 자리한다. 1200 인트리피드는 로버트 스턴의 장방형 도시 블록 마스터플랜과 미국의 대표적인 조경디자이너인 제임스 코너가 디자인한 상징적인 원형 센트럴 그린파크 사이에 접한 LEED 골드 오피스 건물이다.센트럴 그린파크는 원형의 조경이 반복된 구조로 지속가능한 녹색 에너지와 환경 친화적 디자인을 엿볼 수 있고, 이는 1200 인트리피드의 디자인을 결정짓는 강력한 상징 요소로 작용한다. 건물의 외관을 강력하게 특징짓는 이중 커브의 파사드는

K-건설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안전한 주택과 도시 만들기 세미나 및 토론회 마련 [내부링크]

'K-건설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안전한 주택과 도시 만들기 세미나 및 토론회 ‘건축물의 재난재해 안전성능 과학화 방안’, ‘도시의 지하공간 안전성능 과학화 방안’, ‘도시의 재난재해 안전성능 과학화 선진사례’에 대한 안전한 주택 도시 만들기에 대한 심도 깊은 학술 행사로 마련 K-건설안전 실천을 위한 세미나 및 토론회가 12월 22일 여의도 국회 대회의실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홍석준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국내 건축성능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사)건축성능원 이외의 약 20 여개 기관이 주관하며 국민의 안전과 복리 증진을 위한 안전한 주택과 도시 만들기 세미나이다. 전체적인 프로그램은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 및 오프라인 병행하여 마련되며, 내외빈 소개 및 건축물과 도시의 안전 영상 소개와 개회사 및 축사를 거쳐 기조 강연과 주제 발표, 종합 토론(안전한 주택과 도시를 위한 단체장 제안 및 토론) 순으로 진행한다. 홍석준 국회의원(과학기술정보방송통

주변 환경과 바람의 조건을 반영한 실험적인 예술극장 디자인 [내부링크]

주변 환경과 바람의 조건을 반영한 실험적인 예술극장 디자인 건축가와 기술자의 지식 공유와 협력 방식을 통한 BIM과 DIM 기술을 적용해 한 차원 높은 극장을 완성 주변 환경과 바람의 조건을 반영한 실험적 개념의 네덜란드 스파이크니즈 시의 스톱극장(Theatre de Stoep, Spijkenisse) 로테르담의 위성도시인 스파이크니즈 시에 아담한 규모의 예술극장이 들어섰다. 유엔스튜디오의 벤 판 베르켈(Ben van Berkel)에 의해 디자인되어 연면적 7000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들어선 스톱극장은 역사적으로 오래된 도심의 문화 수요를 한껏 충족시키고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주변 콘텍스트와의 조화로움을 추구한다. 가급적 건물 주변의 풍차와 기류를 막지 않고 바람이 그대로 흐를 수 있도록 유선형으로 디자인함으로써 이색적인 극장을 만들어 내었다. 그 유려한 외관은 전통적인 도시의 흐름과 대비되면서 극장으로 들어서는 방문객들로 하여금 색다른 세계로의 경험을 이끌어내고 있

캠퍼스 내 임시 거주지, 수직적 학생 주거 공간 [내부링크]

캠퍼스 내 임시 거주지, 수직적 학생 주거 공간 글로벌하고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캠퍼스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수직적 학생 주거(Vertical Students Residence) 버티컬 스튜던트 레지던스는 713의 학생 주거와 605의 공용 공간으로 계획된 4층 규모의 대학교 내 임시 거주지이다. 공간은 3×3m의 정방형 모듈을 수직으로 쌓아 올려 상부를 박공 처리한 형태이다. 각각의 수직적 모듈은 서로 절묘하게 엮여지면서 군집된 집을 형성하며 그 속에서 다양한 행위가 가능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저마다 크기와 레벨을 달리한 공간들은 상층부에 침실이 놓이고 그 아래로 리빙룸과 부대시설, 공용 공간 등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다. 건물의 주사용자는 학생들과 교수들로, 연구를 위해 전 세계 각지에서 온 교환학생이 될 수도 있다. 이들은 집 밖에서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일정하게 정해진 수직 주거로 돌아와서는 공동공간을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수직 주거의 개념은 재난지역에서 적절히 활용될

우크라이나 오데사 엑스포 2030 마스터플랜(ODESA EXPO 2030) [내부링크]

우크라이나 오데사 엑스포 2030 마스터플랜(ODESA EXPO 2030) 각 국가가 고유한 문화적 표현을 통해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유연한 모듈식 시스템 적용한 독창적인 건축 제안, 경제 및 사회적 지속 가능성을 수용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해결하고 자원 소비를 줄이는 전략을 구현하는 동시에 교육 기능을 제공하고자 “다국적, 다문화적 도시인 우크라이나 오데사를 방문하면 전 세계 고대와 연결되어 있는 다양성과 한 나라와 도시의 힘과 문화의 잠재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파리에서 열린 제171차 BIE(Bureau International des Expositions) 총회에서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오데사 엑스포 2030을 제안하면서 발표한 언급이다. 우크라이나의 향후 개발은 에너지 효율성과 저탄소 기술을 향한 국가 경제의 근본적인 변화를 보게 될 것이다. 오데사 엑스포 2030을 위해 세계적인 건축그룹 ZHA에서 마스터플랜을 제안했다. 프로젝트의 설계는 전시회가 끝난

빛과 그림자, 시간의 다양성을 느낄 수 있는 다이내믹한 호텔 공간 [내부링크]

빛과 그림자, 시간의 다양성을 느낄 수 있는 다이내믹한 호텔 공간 역사적인 도시 아유타야 왕국의 유적지를 배경으로 들어선 살라 아유타야 호텔(Sala Ayutthaya Hotel)… 빛과 그림자, 시간의 다양성을 느낄 수 있는 다이내믹한 벽돌 벽과 유기적이며 순환적인 동선 구조가 돋보여 방콕 북쪽 차오프라야 강 하류에 자리한 태국의 옛 수도인 아유타야(Phra Nakhon Si Ayutthaya)에 아름다운 부티크 호텔이 들어섰다. 총 26개의 룸으로 구성된 살라 아유타야 호텔은 역사적인 유적지와 조화를 추구하면서 절제된 공간미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사라지지 않는다는 불멸을 의미하는 아유타야 왕조는 1350년 건설되어 약 400년 동안 번성한 왕국으로 불교를 숭배하였다. 아유타야 왕국의 왕들은 3개의 왕궁과 375개의 사원, 29개의 요새와 94개의 커다란 문을 도시 곳곳에 세웠지만 1767년 미얀마의 침입으로 철저하게 파괴되었다. 이후 200년 동안 정글 속에 그 모습을 숨기

DL그룹 2023년 정기 임원 인사 단행 [내부링크]

DL그룹 2023년 정기 임원 인사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불확실성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인재 임원 발탁 DL그룹이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DL그룹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 환율급등,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불투명한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적으로 실행할 임원을 전진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불확실성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인재를 임원으로 발탁했다. DL케미칼 신규선임에는 엄재훈, DL이앤씨의 신규선임에는 임태빈, 한승규, 조호진, 김동현, 석재원, 육심구, 김창식, DL건설 승진에는 (부사장) 곽수윤, 신규 선임에는 이동근, 안대승, 권훈, 이택권, 김송환, GLAD 신규선임 서법광이다. ANN 손세진 기자

속도감과 역동성을 담아낸 버밍엄 뉴스트리트역 공간 산책 [내부링크]

교통의 중심지로서의 속도감과 역동성을 담아낸 버밍엄 뉴스트리트역(Birmingham New Street Station) 출입구를 강조한 미디어 파사드의 번뜩이는 눈과 유기적인 개념의 금속성 외관, 자연광을 듬뿍 끌어들이는 대형 아트리움이 인상적으로 다가와 지역을 대표하는 굵직한 교통시설은 도시 표정을 결정짓는 중요 인자 중의 하나이다. 도시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먼저 찾게 되는 철도역사 역시 지역 특색의 범위를 판가름하고 도시에 대한 풍부한 인상을 받는 건축물로 인식된다. 그런 점에서 철도역사와 연계된 대단위 주변 개발은 도시를 대표하는 대표적인 관문이자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좋은 개발요인이 되고 있다. 영국 잉글랜드 중부 공업도시인 웨스트미들랜즈 대도시권의 버밍엄에 화려하게 들어선 버밍엄 뉴스트리트역 역시 이와 같은 공공 교통시설의 상징성을 높이려는 개발의 연장선상에서 바라볼 수 있다. 연면적 91,500m²에 6개층 레벨로 버밍엄시 중심부에 들어선 이 새로운

두바이 알세르칼 거리에 새롭게 들어선 복합문화센터 ‘콘크리트’ [내부링크]

두바이 알세르칼 거리에 새롭게 들어선 복합문화센터 ‘콘크리트’(Concrete a multi-functional cultural space at Alserkal Avenue, Dubai UAE) 4개의 무빙월과 개폐가 가능한 슬라이딩 도어를 통해 공간 확장성, 가변적인 전시 공간을 연출하는 4개의 무빙월과 개폐가 가능한 슬라이딩 도어를 통해 공간 확장성을 추구해 콘크리트는 두바이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거리로 성장한 알세르칼 거리(Alserkal Avenue)에 들어선 복합 문화 센터이다. 한때 공장과 카센터가 밀집되어 있던 알쿠오즈(Al Quoz) 지역은 지난 2007년부터 알세르칼 애비뉴가 형성되고, 편집숍, 카페, 갤러리, 디자이너 작업 공간들이 속속들이 들어서면서 두바이의 대표적인 문화 요지로 변모되었다. 알쿠오즈 산업지역의 알세르카 애비뉴에는 현재 25개의 현대미술 갤러리와 예술 공간이 들어서 있다. 2017년 3월 16일 공식적으로 개장한 콘크리트의 설계는 세계적인 건축가 렘

20세기 여성 감독 4인 인생작 12편! [내부링크]

실험적이고 전위적인 영화 문법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영화로, 영화를 쓰다’ 마르그리트 뒤라스, 포루그 파로흐자드, 수전 손택, 차학경, 여성 문인·영화감독 4인의 대표작 12편 상영, 10월 28일부터 12월 18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MMCA영상관, 작가 및 다양한 분야 연구자 5인 연계강연, 낭독회, 상영회 등 국립현대미술관은 필름앤비디오 상영프로그램 ‘영화로, 영화를 쓰다’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학과 영상, 두 분야를 넘나들며 실험적이고 전위적인 작품을 선보여 온 4인의 여성 창작자에 주목하여 그들의 대표 영화 12편을 선보인다. 포루그 파로흐자드(이란, Forough Farrokhzad, 1934~1967), 차학경(한국/미국, Theresa Hak Kyung Cha, 1951~1982), 마르그리트 뒤라스(베트남/프랑스, Marguerite Duras, 1914~1996), 수전 손택(미국, Susan Sontag, 1933~2004)은 20세기에 서

익숙하지만 낯설었던 ‘예술가 백남준’이 ‘나의 백남준’으로 [내부링크]

국립현대미술관, 국제심포지엄 <나의 백남준> 개최 1977년 백남준의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MoMA) 개인전을 기획했던 큐레이터, 백남준을 기억하는 공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의 특별한 하루 국립현대미술관은 백남준 탄생 9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심포지엄 ‘나의 백남준’을 개최한다. 11월 18일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본 심포지엄은 국립현대미술관이 백남준 탄생 9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고 있는 ‘백남준 축제’의 일환이다. 앞서 9월 15일 백남준의 최대 규모 미디어아트작품 ‘다다익선’을 성공적으로 재가동하였고, 이를 보존·복원하는 과정을 담은 아카이브 기획전 ‘다다익선: 즐거운 협연’이 같은 날 개막했다. 11월 10일에는 한국 미술에 끼친 백남준의 영향을 조명하는 대규모 기획전 ‘백남준 효과’를 공개한다. 11월 18일 심포지엄 개최 당일에는 백남준의 대표작, 전시, 국제학술행사 등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백남준에 대한 기억’, ‘미디어아트

10년을 맞는 ‘올해의 작가상 10년의 기록’ 개최 [내부링크]

‘올해의 작가상’ 10년의 역사와 의의를 조망하는 영상 아카이브 전시 2022년 10월 28일부터 2023년 3월 26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전시 기간 동안 작가 토크 및 ‘올해의 작가상’ 관련 다양한 워크샵 운영 국립현대미술관은 SBS문화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올해의 작가상 10년의 기록’ 전을 개최한다. 10월 28일부터 2023년 3월 26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진행한다. ‘올해의 작가상’은 국립현대미술관이 1995년부터 2010년까지 개최한 ‘올해의 작가상’ 전시를 모태로 2012년 SBS문화재단이 장기 후원협약을 하면서 ‘올해의 작가상’이라는 수상 제도로 변모했다. 2021년까지 총 10회의 ‘올해의 작가상’전시가 개최되었고, 이를 통해 총 40명의 작가가 SBS문화재단 후원 작가라는 이름으로 많은 관객과 미술계의 주목을 받았다. 2022년 국립현대미술관은 ‘올해의 작가상’ 10년을 기념하며, 수상 제도가 10년간 우리 사회와 미술계에 미친 영향과 의의, 성과를

환경재단 ‘2022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선정 [내부링크]

환경재단 ‘2022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선정 환경재단 창립 20주년 ‘후원의 밤’에서 시상 열려, 환경 부문에 박상욱 JTBC 기자 임희자 낙동강네트워크 공동집행위원장, 문화 부문에 손흥민 선수, 20주년 공로 부문에 매일경제신문사 안병덕 코오롱그룹 부회장 승효상 이로재건축사무소 대표 장사익 소리꾼 수상 ‘2022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수상자 단체사진. 왼쪽부터 김승일 코오롱그룹 부사장(대리 수상), 장사익 소리꾼, 서양원 매일경제 대표이사, 승효상 이로재건축사무소 대표,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이세중 환경재단 명예이사장, 임희자 낙동강네트워크 공동집행위원장, 박상욱 JTBC 기자,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이다. 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지난해에 이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맑은학교 만들기’캠페인을 진행한다. ‘맑은학교 만들기’ 캠페인은 초등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해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여 교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활동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버려진 시장을 세련된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 시킨 공간 [내부링크]

버려진 시장을 세련된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시킨 공간 마드리드 헤타페 마켓문화센터(Mercado de Getafe Cultural Center), 버려진 시장을 세련된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시켜 스페인 마드리드의 한적한 교외에 새로운 개념의 헤베타 마켓문화센터가 들어섰다. 이 건물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한때 시장으로 이용되던 버려진 곳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했기 때문이다. 리모델링되기 전 애초 건물은 도심에 위치하지만 거의 폐허 수준으로 방치되고 있었다. 이에 시의회는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센터를 계획하였고 건축디자인그룹 에이세로가 디자인을 맡아 현재의 모습으로 탈바꿈시켰다. 대지면적 510에 들어선 건물은 Plaza de la Constitución(Constitution Square)와 Calle de los Jardines(Garden Street)로 구성된다. Plaza de la Constitución은 2층 규모로 건물로 통하는 주요 입구가 마련되어 있다. Calle de

‘서울디자인 2022’ 서울의 디자인 흐름을 한 눈에 [내부링크]

국제 디자인 산업 MICE 행사로 새롭게 출발한 ‘서울디자인 2022’ 10월 19일부터 11월 2일까지 2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중심으로 한 서울시 일대, 세계적인 디자인산업 트렌드 행사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디자인 2022’ 개막식에서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 ‘서울디자인 2022’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컨퍼런스홀에 참석했다. 소상공인과 디자이너가 콜라보한 우수 디자인 제품, 디지털 미디어 설치 전시물 등을 관람하고 반려동물 놀이터로 꾸며진 ‘펫 빌리지’도 방문한다. ‘서울디자인 2022’는 ‘서울뷰티먼스’의 마지막 행사이자 서울의 디자인 경향을 미리 만나볼 수 있도록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부터는 시민 디자인 축제인 ‘서울디자인위크’와 디자인 신상품 출시 행사인 ‘DDP디자인페어’를 통합해 개최한다. 이번 ‘서울디자인 2022’는 10월 19일부터 11월 2일까지 2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

24층 규모의 호텔과 오피스텔이 조화를 이루는 게이트형 건축물 마포 ‘나루’ [내부링크]

24층 규모의 호텔과 오피스텔이 조화를 이루는 게이트형 건축물 마포 ‘나루’ 연면적 44,907.59에 지하 5층부터 지상 24층까지 1개동으로 구성된 복합 건축물로 지어져 마포로 1구역 제24지구 재개발사업인 '나루'는 연면적 44,907.59에 지하 5층부터 지상 24층까지 1개동으로 구성된 복합 건축물이다. 건물이 준공하고 개장을 마친 2022년 말, 나루의 완연한 모습은 주변의 풍경과 동화되듯이 마포동 309-1에 화려하게 그 위상을 드러내고 있다. 나루는 연면적 44,907.59에 지하 5층부터 지상 24층까지 1개동으로 구성된 복합 건축물이다. 건물 중간 부분은 비워져 있고 오피스텔과 호텔동으로 분리되어 있지만 상부층에서 서로 연결된 독특한 구조이다. 오피스텔동은 전용기준으로 63~82에 총 113실 규모로 지상 4층부터 19층, 지상 23층과 24층까지 한강을 조망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호텔동은 지상 3층부터 19층, 23층과 24층으로 구성되며, 최고의 시그니처 호텔

대전 둔곡지구에 들어선 우미린 사이언스 포레의 아파트 공간 탐험 [내부링크]

대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인 둔곡지구에 들어선 우미린 사이언스 포레 지하 2층, 지상 28층에 7개동, 760세대로 구성된 공원 같은 주거 단지 돋보여 둔곡 우미린 사이언스 포레는 대전시 유성구 둔곡동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둔곡지구)에 들어선 아파트 단지이다. 올 11월 입주하는 사이언스 포레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2~28층에 7개동, 76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주차대수는 1,037대로 세대당 1.4대를 주차할 수 있다. 단지의 전용면적은 65, 68, 73, 76, 84이다. 단지는 에듀센터와 린센터 등이 레벨감 있게 조성된 단지 내의 조경과 어우러져 흡사 공원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단지 전체를 아우르는 7개 동의 적절한 배치와 동간 거리가 넓어 사생활 보호에 유리하다는 것이 장점이며, 4베이 판상형이고 환기와 일조권도 탁월하다. 단지 내의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실내 골프연습장, G/X 룸 등 여가 시설이 잘 갖추고 있고, 게스트하우스, 카페 린을 비롯해 작

창의적 퍼포먼스를 위한 휴식과 견문의 장이라는 주제로 마련되는 간삼건축 임직원 해외 거주 프로그램 마련 [내부링크]

창의적 퍼포먼스를 위한 휴식과 견문의 장이라는 주제로 마련되는 간삼건축 임직원 해외 거주 프로그램 '릴레이 런던'의 해외여행 프로그램, 참여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게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간삼건축이 임직원 대상, 선진문화 체험은 물론 휴식을 통한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릴레이 런던’ 프로그램을 재가동한다. 사진은 ‘릴레이 런던’ 숙소 모습 간삼건축이 11월 1일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 거주 프로그램을 재개한다. '창의적 퍼포먼스를 위한 휴식과 견문의 장'이라는 테마로 마련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외 건축의 새방향을 열어 가기 위한 시도로 읽혀진다. 간삼건축은 모든 건축 행위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으며, 사람을 충분히 배려한 ‘공간’을 통해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든다는 모토로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길과 광장으로 이루어진 도시를 연구하며, 자연의 변화를 그 속에 담는 노력을 담아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간삼건축은 기업 모토와 동일 선상에

“초고령사회 주거, 건축, 정책의 미래 국제심포지엄” 11월 1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려 [내부링크]

“초고령사회 주거, 건축, 정책의 미래 국제심포지엄” 11월 1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려 2022 국토교통기술대전 LITT 2022, International Symposium of the Future of Housing, Architecture and Policy for Super~Aged Society ‘초고령사회와 주거건축의 전망’, ‘초고령사회를 준비하는 건축, 시작점으로서 미래학교 건축’, ‘초고령사회의 어버니즘’에 대한 담론의 장 초고령사회 주거, 건축, 정책의 미래에 대한 담론의 장이 될 국제심포지엄이 11월 10일 2시부터 5시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개최한다. 대한건축학회와 건축공간연구원, LH토지주택연구원이 주최하고 대한건축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건축학회 최창식 회장의 환영사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박승기 원장의 축사, 건축공간연구원 이영범 원장의 축사, 토지주택연구원 김홍배 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권오정 건축대 교수(전 한국주거학회 회장)의

대한건축학회 2022 추계학술발표대회 [내부링크]

발전적인 학술 축제의 장이 된 대한건축학회 '2022 추계학술발표대회' 새로운 학술 정보를 공유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회원과 건축인이 함께 하는 학술 축제의 장’이 되어 2022년 대한건축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가 2022년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학술발표대회는 계획, 설계, 역사및건축론, 도시및단지지역, 환경및설비, 구조, 재료및시공, 건설관리 등 총 8개 분야로 구분되어 9개 발표장에서 총 600편의 논문 중 구두발표 374편, 포스터발표 226편이 진행되고 참가등록자와 내빈 및 동반가족 포함 2,000명 이상이 참석하였습니다. 멀리 제주까지 학술대회에 참석해주신 모든 회원 및 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사진공모전과 3D프린팅경진대회가 처음으로 개최되었습니다. 각각 66개, 18개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전문가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각각 7개 작품을 수상자로 선정하였습니다. 전국의

990개의 알루미늄 조각을 패턴화하고 조합한 원형 극장 [내부링크]

990개의 알루미늄 조각을 패턴화하고 조합한 원형 극장 프랑스 랑그독 루시옹의 비형식적인 원형 극장(A permanent informal amphitheater) 구조물 ‘플리티드 인플레이션(PLEATED INFLATION)’… 프로토콜과 2D 네트워크 기법을 활용하여 990개의 알루미늄 조각을 패턴화하고 조합해 내어 프랑스 남부 랑그독 루시옹 지역에 1% 예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계획된 비형식적인 원형 극장이 들어섰다. 이 영구적인 설치물은 다공성의 주름진 알루미늄패널이 만들어낸 화려하고 굴곡진 형태가 눈길을 자아낸다. 구조물은 총 990개의 알루미늄 조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로 겹쳐지고 접히는 과정을 통해 묘한 구조미와 패턴을 엮어낸다. 이러한 구조물을 만들기 위해 디자인팀 MARC FORNES & THEVERYMANY는 도형 기하학과 프로토콜 (protocol)을 이용한 컴퓨터 기법을 활용하여 최적의 디자인을 완성하였다. 2D 네트워크의 활용을 통해서 작고 가벼운 물질을 사용

인천 검단신도시에 들어선 우미린 더 헤리티지 [내부링크]

인천 검단신도시에 들어선 우미린 더 헤리티지 연면적 63,390.0860, 지하 2층, 지상 29층, 437세대, 4개동으로 구성, 단지 중앙의 생태연못, 주변의 계양천과 어우러진 공원 같은 아파트 단지 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에 들어선 우미린 더 헤리티지는 대지면적 19,487.0000, 연면적 63,390.0860, 지하 2층, 지상 29층 규모로 들어선 아파트 단지이다. 총 437세대 4개동으로 구성된 우미린 더 헤리티지는 남측 계양천 수변공원과 서측 어린이공원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단지 안팎으로 공원 같은 산책 공간을 형성한다. 단지 중앙의 린센터를 중심으로 수생식물을 관찰하고 연못의 풍경을 바라보며 휴식할 수 있는 생태연못이 자리한다. 연못에는 분수와 함께 줄, 물토란, 붓꽃, 질경이택사, 물속새, 꽃창포 등의 수생식물이 조성되어 단지를 풍성하게 꾸며주고 있다. 중앙광장의 생태연못과 잔디마당 앞에는 티하우스가 마련되어 주민들의 휴식을 도와주며, 단지 주변에는 운동시설, 어

서울시 일대와 온라인 가상공간인 메타버스 ‘서울디자인 2022’ [내부링크]

대한민국 최대 디자인 축제, ‘서울디자인 2022’ DDP서 개막 디자인 전시, 토론회, 상점, 시민참여 행사 등 즐길거리 볼거리가 한가득, 시대를 선도하는 17개 기업의 브랜드 디자인 전시와 양손 가득 행운선물 추첨도, ‘반려 인구’ 1천5백만 시대,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도 풍성, 서울시 일대와 온·오프라인 함께 열려, 디자인 지도로 행사장 찾아보는 재미 더해 ‘서울디자인 2022’ 포스터 서울디자인산책 : 서울디자인 2022 스팟 포스터 DDP디자인페어를 포함한 대한민국 최대의 디자인 축제 ‘서울디자인 2022’는 오늘 개막한다. 서울뷰티위크, 서울패션위크로 이어지며 서울의 가을날을 색색으로 물들이고 있는 ‘서울뷰티먼스’의 마지막 행사이자 작년 온·오프라인으로 50만 이상이 관람했다. 행사 맵 DDP에서 열리는 행사는 10월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각각의 행사는 DDP 아트홀과 어울림 광장에서 진행된다. DDP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아트홀에는 주제전

옛 서울역 주차램프, 공공 미술과 만나 약 20년 만에 예술 명소로 개장 [내부링크]

공감 받는 도시 예술로 시민들의 일상 위로, 예술로 아름다운 감성 도시 ‘도킹 서울(Docking Seoul)’ 약 20년 간 폐쇄된 옛 서울역 주차램프, 공공 미술과 만나 시민의 공간으로 재탄생, 예술가, 과학자, 시민이 협력한 공공 미술 작품 선보여 서울시는 옛 서울역 주차램프를 시민을 위한 문화 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도킹 서울(Docking Seoul)’을 무료 개방한다. ‘도킹 서울’은 「서울은 미술관」 지역단위 공공 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도킹 서울(Docking Seoul)’은 옛 서울역사 옥상 주차장과 연결된 차량 통로(주차램프)였던 공간이 2년간의 단장을 마치고 예술가의 상상력과 과학이 만나는 공공 미술 플랫폼으로 소생하여 시민들을 맞이한다. ‘도킹 서울’ 내부 공간은 타원형의 중정을 가운데 두고 서로 만나지 않는 상향 램프, 하향 램프가 휘감고 있는 독특한 구조로 되어 있다. 시민들은 과거 자동찻길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약 200m 구간의 나선형 공간을

확장된 시각으로 작가의 작업 세계를 살펴보는 ‘임옥상 : 여기, 일어서는 땅’ [내부링크]

한국 현대미술사 흐름을 지속적으로 재해석하는 ’임옥상 : 여기, 일어서는 땅’ ‘여기, 일어서는 땅’, ‘흙의 소리’, ‘검은 웅덩이’ 등 대형 설치 신작 3점 포함, 총 40여 점의 작품과 130여 점의 아카이브 선보여 1990년대, 이후 매체탐구의 과정을 통해 확립한 흙산수 등 회화 신작 포함, 10월 21일부터 2023년 3월 12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은 ‘임옥상: 여기, 일어서는 땅’을 10월 21일부터 2023년 3월 12일까지 개최한다. 한국현대미술 주요 작가 임옥상의 대규모 신작 설치 작업을 선보이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리얼리즘 미술에서 출발, 대지미술, 환경미술로까지 자신의 작업 영역을 넓힌 임옥상의 현재 활동과 작업을 살펴보고자 기획했다. 서울관 내 6, 7전시실과 전시 마당 등 장소 특정적 조건과 상황을 활용해 선보이는 신작들을 통해 최근 작가의 작업 특성은 물론 보다 확장된 맥락에서 작가의 예술 세계를 다시금 들여다보고자 한다. <불>, 19

무용, 수(水)가 서로를 반영하며 만든 뜨거운 무대가 될 &lt;폴링워터 : 감괘&gt;의 감동을 만나보다 [내부링크]

무용, 수(水)가 서로를 반영하며 만든 뜨거운 무대가 될 <폴링워터 : 감괘>의 매혹적인 공연 2톤 가량의 물 위에서 50여명의 무용수가 물과 함께 춤을 만드는 장관을 연출, 무용수의 몸짓에 따라 물과 물방울이 함께 춤을 추며 무대 완성 서울시무용단의 <폴링워터 : 감괘>가 오는 10월 21일부터 22일 2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폴링워터 : 감괘>는 무대에 가로 18m, 세로 12m 크기의 낮은 수조를 설치해 2톤 가량의 물 위에서 50여명의 무용수가 물과 함께 춤을 만드는 장관을 연출한다. 고요한 독무, 무용수의 손끝에서 흘러내린 물은 어느덧 군무 속 파도가 된다. 격렬하게 튀는 물방울은 다시 커다란 물에 떨어져 고요한 물이 되고, 그 물은 춤추는 이들의 자아를 반영한다. 무대 위 물은 무용수 손짓에 의해 튀어 오르며 소리를 내기도 하고 미끄러지는 무용수를 이불처럼 감싸기도 한다. 태초의 어둠. 하늘과 땅이 갈라진다. 물 한 방울이 떨어져 서서히 대지를 뒤덮는다.

한국 현대미술 작가와 협업을 통한 루이 비통의 ‘아티카퓌신 4’ 한정판 에디션 [내부링크]

한국 현대미술 작가와 협업을 통한 루이 비통의 ‘아티카퓌신 4’ 한정판 에디션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박서보 화백 참여,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가치가 빛나는 카퓌신(Capucines) 백에 현대미술 작가들의 독특한 비전을 그려낸 것이 특징 현대미술 작가 6인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루이 비통 아티카퓌신 4 (제공: 루이 비통) 루이 비통이 6인의 현대미술 작가와 함께한 새로운 아티카퓌신(ArtyCapucines)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2019년을 시작으로 매해 관심을 모았던 아티카퓌신 컬렉션 론칭에 이은 네 번째 프로젝트이다.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가치가 빛나는 카퓌신(Capucines) 백에 현대미술 작가들의 독특한 비전을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특회 올해는 특히 한국인 아티스트 최초로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박서보 화백이 참여한 아티카퓌신도 선보인다. 박서보 화백과 함께 디자인한 아티카퓌신 (제공: 루이 비통) 박서보 화백은 대표 연작 <묘법(描法•Écriture)>

도시 경관을 위한 높이 관리, 가능성과 방향을 주제로 한 2022 AURI 경관포럼 [내부링크]

도시 경관을 위한 높이 관리, 가능성과 방향을 주제로 한 2022 AURI 경관포럼 개최 합리적인 높이 관리를 통해 도시 경관의 가치를 높이면서, 다양한 이해 당사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동의 해법을 모색 건축공간연구원은 10월 21일 오후 2시부터 ‘도시 경관을 위한 높이 관리, 가능성과 방향’을 주제로 ‘2022 AURI 경관포럼’을 마련한다. 건축공간연구원(Architecture & Urban Research Institute)은 국무조정실 산하 건축·도시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국민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포용적 연구를 지향하며 건축·도시·공간 분야 연구사업과 정책발굴을 수행하고 있다. 국무조정실 산하 건축·도시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인 건축공간연구원은 2019년 국토경관 관리체계 구축 및 지원을 위해 ‘경관센터’를 설치하고, 경관관리를 위한 제도 운영 지원, 경관행정 및 관련 주체 역량 강화, 기반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4년을 맞아 ‘2022 서도건 문화제: 시티 포레스트’ 첫 문화제 개최 [내부링크]

'도시에서 만나는 숲' 4년 맞은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첫 문화제 개최 도시건축 주제로 한 체험, 강연, 영화 상영, 관객과의 대화 등 프로그램 다채 국내·외 도시건축 관련 콘텐츠를 전시, 교육하는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이 첫 문화제를 연다. 개관 4년을 맞아 다가오는 10.22 서울도시건축전시관(중구 세종대로 119)에서 ‘2022 서도건 문화제: 시티 포레스트’ 행사가 개최한다. 전시관은 행사 기간 중 숲 속 캠핑장을 연상케 하는 공간구성으로 현대 생활에 지친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한다. 서울라운지, 비움홀과 서울마루에서 진행되며, 체험과 강연, 건축영화 상영, 관객과의 대화(GV)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비움홀에서는 국내 생태 정원의 선구자라 불리는 김봉찬 조경가(더 가든)의 강연과 현대 독일 건축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로 꼽히는 고트프리드 뵘(Gottfried B?hm)의 인생 이야기를 담아낸 마우리치우스 슈테어클-드럭스(Maurizius Staerkle-Drux) 감

두바이 알세르칼 거리에 새롭게 들어선 복합문화센터 ‘콘크리트’ [내부링크]

두바이 알세르칼 거리에 새롭게 들어선 복합문화센터 ‘콘크리트’(Concrete a multi-functional cultural space at Alserkal Avenue, Dubai UAE) 4개의 무빙월과 개폐가 가능한 슬라이딩 도어를 통해 공간 확장성, 가변적인 전시 공간을 연출하는 4개의 무빙월과 개폐가 가능한 슬라이딩 도어를 통해 공간 확장성을 추구해 콘크리트는 두바이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거리로 성장한 알세르칼 거리(Alserkal Avenue)에 들어선 복합 문화 센터이다. 한때 공장과 카센터가 밀집되어 있던 알쿠오즈(Al Quoz) 지역은 지난 2007년부터 알세르칼 애비뉴가 형성되고, 편집숍, 카페, 갤러리, 디자이너 작업 공간들이 속속들이 들어서면서 두바이의 대표적인 문화 요지로 변모되었다. 알쿠오즈 산업지역의 알세르카 애비뉴에는 현재 25개의 현대미술 갤러리와 예술 공간이 들어서 있다. 2017년 3월 16일 공식적으로 개장한 콘크리트의 설계는 세계적인 건축가 렘

패시브하우스 개념을 적용한 지속가능한 오피스 환경 [내부링크]

패시브하우스 개념을 적용한 지속가능한 오피스 환경 지속가능한 오피스 환경의 모범적 건물, 브뤼셀 인바이어런먼트(Brussels Environment)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 지속가능한 오피스 환경 구축을 위한 이색적인 건물이 들어섰다. 흡사 토스터기를 닮은 듯한 이 건물은 Tour & Taxis구역에 새롭게 조성된 오피스 건물이다. 건물은 거대한 곡선형 지붕이 외관을 감싸고 원형의 투명한 지붕 아래로 내부의 속살이 그대로 드러난다. 내부 공간을 수직으로 구성하는 중앙 아트리움은 투명한 천창을 통해 자연광을 끌어들인다. 사뭇 커다란 아트리움 공간은 메인 계단을 통해 각층으로 연결되며 주변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아트리움 옆의 외관은 태양광 패널을 활용한 검은색 마감재를 통해 열을 흡수하는 기능을 맡고 있다. 중앙 아트리움은 최근 새롭게 리모델링되어 홈 오피스와 레스토랑, 디자인숍, 문화적 이벤트의 장소로 사용되는 역사성을 지닌 창고 건물과 인접하여 시각적 연계성을 갖

'모아타운 사업 본격화', 모아타운 대상지 공모 26곳 선정 [내부링크]

생활 불편,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획기적인 대안 ‘모아타운 사업’ 주민 갈등 또는 투기 우려 예상, 시급성 등 고려하여 반포1동, 합정동 등 7개소 미 선정 , 신청구역 2만 미만 4개소는 주민제안 방식으로 신속하게 사업 추진토록 대안 제시, 강남구 대청마을 2개소 규제완화 시 미치는 영향 등 세부 검토 거쳐 추후 발표 예정, 주거약자와의 동행을 위해 반지하 주택비율, 상습침수지역 여부 등 최우선 검토, 선정된 곳뿐 아니라 미선정된 지역도 권리산정기준일 10.27.로 지정, 투기 차단 서울시는 2022 하반기 모아타운 대상지 26개소를 선정했다.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진행했고, 현재까지 서울 시내 모아타운으로 선정된 지역은 총 64개소가 됐다. 서울시는 20일 열린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에서 반지하 주택, 침수피해 여부, 대상지별 노후도 등 사업의 시급성을 비롯한 심사요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신청 접수된 39곳 중 26곳을 최종 대상지를 선정했다. 이

지식산업센터에 디자인적 변화를 꾀한 현대클러스터 한강 미사 3차의 특별함 [내부링크]

지식산업센터에 디자인적 변화를 꾀한 현대클러스터 한강 미사 3차의 특별함 연면적 91,993.831에, 지하 3층 ~ 지상 10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과 기숙사 등 포함, 테라스와 중앙광장, 누다락 특화 설계 적용한 프리미어 오피스, 에틱오피스, 에틱 하우스의 오피스 & 기숙사 이색적인 지식산업센터 공간 돋보여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한강변 파노라마 조망을 갖춘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섰다. 미사강변도시 자족 2-1블록에 에이앤유디자인그룹이 설계하고 현대건설이 시공한 ‘현대 클러스터 한강미사3차’이다. 건물은 연면적 91,993.831에, 지하 3층 ~ 지상 10층 규모로 내부는 지식산업센터와 지원시설(근린생활시설, 기숙사)을 포함한다. 그 중 ‘지식산업센터는 연면적 6만4,632.44, 상업시설 연면적 1만604.14, 기숙사 294호이다. 한강변 프리미엄을 갖춘 건물인 ‘현대 클러스터 한강미사3차’는 이미 공급된 1, 2차 단지와 더불어 한강변에 위치해 한강 조망이

건축가 김석환의 독특한 필치로 그려낸 ‘불암산과 서울의 산’ [내부링크]

건축가 김석환의 독특한 필치로 그려낸 ‘불암산과 서울의 산’ 불암산과 서울의 산 그림들을 통해 서울의 입지와 산의 모습을 새롭게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 일상생활 속에서 문득 눈에 띠는 사람들에게 작은 즐거움이 될 수 있을 것 광화문광장에서 본 경복궁과 백악산 한지에 수묵 2022년 92x210cm, 김석환 서울의 산하를 자신만의 독특한 현장감 있는 필치로 그려내는 건 축가이자 화가인 김석환의 전시가 오는 11월 24일부터 12월 11일까지 삼육대학교박물관에서 열린다. ‘불암산과 서울의 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작가가 삼육대에 24년 동안 출강을 해 오면서 자주 보아온 불암산에 대해 각별한 친근감을 갖는 데서 출발한다. 삼육대 후문에서 본 불암산전경 2022년 한지에 수묵 73.5x286cm, 김석환 불암산은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암봉이 준수한 형체를 갖춘 명산이다. 화가 김석환이 그동안 그려온 한양도성과 서울의 산 그림들이 서울의 역사 자료로서의 의미를 가질 수

보리가 바람에 흔들리는 황금색 물결의 파빌리온 [내부링크]

희망의 대륙과 찬란한 농경문화를 담아낸 밀라노 박람회 중국관(China Pavilion for Expo Milano 2015) 보리가 바람에 흔들리는 황금색 물결의 파빌리온을 통해 공간의 장(Field)을 구현 2015 밀라노 엑스포에 특이한 형태의 파빌리온이 145개의 국가관 중에 단연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다. 보리가 바람에 흔들리는 황금색 물결을 형상화한 이 파빌리온은 중국이 직접 디자인하여 해외에 진출한 첫 번째 엑스포로 남게 되었다. 이첸 루, 퀸웬 카이, 케네스 남궁이 이끄는 링크아크와 중국의 칭화대학교 연구팀의 공동 설계한 중국관은 주제인 ‘희망의 땅, 삶을 위한 음식(Land of Hope, Food for Life)’을 효과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평화의 땅을 배회하는 군중을 곡물이 자라는 드넓은 들판과 요동치는 파도 같은 지붕 모양으로 구현한 것이 꽤나 인상적이다. 파빌리온의 외형을 결정짓는 강력한 지붕은 하늘과 땅, 인간의 기념과 벼와 보리의 요소를 살림으로써 광활한

필라델피아 네이비야드와 센트럴 그린파크와의 조화로움을 추구한 건축 [내부링크]

필라델피아 네이비야드와 센트럴 그린파크와의 조화로움을 추구한 ‘네이비 1200 인트리피드(Navy - 1200 INTREPID)’ LEED 골드를 획득한 오피스 건물, 홀 내부에서는 잠망경처럼 네이비야드를 조망하는 채광창이 마련되어 있어 미국 필라델피아 해군 공원 내에 들어선 건물은 네이비야드와 센트럴 그린파크 사이에 위치한다. 해군의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드러내듯 흰색의 직사각형 건물은 인트리피드 애비뉴와 노르망디 플레이스가 만나는 지점에 다소곳이 자리한다. 1200 인트리피드는 로버트 스턴의 장방형 도시 블록 마스터플랜과 미국의 대표적인 조경디자이너인 제임스 코너가 디자인한 상징적인 원형 센트럴 그린파크 사이에 접한 LEED 골드 오피스 건물이다.센트럴 그린파크는 원형의 조경이 반복된 구조로 지속가능한 녹색 에너지와 환경 친화적 디자인을 엿볼 수 있고, 이는 1200 인트리피드의 디자인을 결정짓는 강력한 상징 요소로 작용한다. 건물의 외관을 강력하게 특징짓는 이중 커브의 파사드는

예술,과학,소리,건축,공학과 조경이 융합된 벌집 구조의 실험적인 디자인 [내부링크]

벌집 구조의 추상적인 구조물, 밀라노 엑스포 영국 파빌리온(UK Pavilion at Milan Expo 2015) 예술, 과학, 소리, 건축, 공학 그리고 조경이 융합된 실험적인 디자인 지구의 식량 공급과 생명 에너지를 주제로 열린 2015 밀라노 엑스포의 영국관 파빌리온이 그 특이한 구조와 조형미로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의 조각가 볼프강 버트레스(Wolfgang Buttress)가 디자인한 이 특별한 파빌리온은 169,300개의 알루미늄 부품을 조립한 거대한 벌집 구조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자아낸다. 파빌리온 구조는 벌 전문가 마틴 벤칙(Martin Bencsik) 박사의 꿀벌의 행동에 대한 심층적 연구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실제로 벌집과 실시간으로 음향과 비디오를 통해 연결되는 것이 특징적이다. 방문객들은 영국의 전형적인 조경을 만끽하며 벌의 비행경로에 따라 꽃길을 거닐며 벌집 구조의 중심부로 들어설 수 있다. 구조물의 입구는 실제 벌통과 같이 빛이 나면서도 웅웅거리는 소리가

유동적이고 역동성을 불러일으키는 66층 규모의 콘도미니엄 타워 [내부링크]

유동적이고 역동성을 불러일으키는 66층 규모의 콘도미니엄 타워, 마이애미 1000 뮤지엄(One Thousand Museum, Miami) 근육질을 연상케하는 견고한 외골격 구조로 강력한 허리케인에 대응하고 독창적인 구조미 ‘1000 뮤지엄’은 마이애미 해변에 66층 높이의 83유닛의 초대형 럭셔리 콘도미니엄 타워다. 타워가 위치한 곳은 마이애미의 비스케인대로와 노스이스트가 사이로 맞은편에는 박물관공원이 자리한 전망 좋은 곳이다. 타워 외관은 부드럽게 건물을 에워싸듯 강화콘크리트로 외골격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색 있다. 건물의 하부에서 시작하여 모서리에서 만나 상층부로 이어지는 콘크리트 외골격 구조(concrete exoskeleton structures)는 타워를 구조적으로 감싸는 견고한 튜브 형태로 마이애미의 까다로운 풍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러한 구조 덕택에 타워 내부는 기둥이 거의 없으므로 자유로운 평면 구성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외골격 구조의 움직이는

동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혜로운 동물원 디자인이란 어떤 것? [내부링크]

동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혜로운 동물원 디자인이란 어떤 것? 동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혜를 엿볼 수 있는 덴마크 주토피아(ZOOTOPIA)… 동물들의 생태 환경과 방문객의 입장을 두루 고려한 입체적인 루프 광장과 구불구불한 하이킹 트레일의 색다른 도시 정글 속을 탐험할 수 있어 인간과 동물의 유익한 공존을 위한 혁신적인 동물원이 덴마크 기브스쿠드에 들어선다. 코펜하겐과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건축가그룹 BIG가 기브스쿠드 동물원이 50주년을 맞이해 제안한 디자인이다. 새로운 동물원의 개념은 철장 안에 가둬 두거나 차를 타고 동물의 생활 구역을 엿보는 사파리의 기존 방식을 넘어선다. 주토피아(Zootopia)는 동물원의 동물들이 보다 자유로운 환경에서 방문자와 공존한다는 개념을 적극적으로 시도한다. 동물원의 북동측 가장자리에는 대규모 원형 광장이 들어서 있다. 고리형으로 계획된 중앙광장에서 동물원의 탐험은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의 3가지 경로로 이동할 수 있다. 이러한 상징성과

에너지 효율적이고 장애물 없는 기술센터 [내부링크]

에너지 효율적이고 장애물 없는 기술센터 독일 퀼른 상공회의소의 에너지 효율적이고 장애물 없는 기술센터(TBZ Cologne) 독일 퀼른의 TBZ는 에너지 효율적이고 무장애 기술센터이다. 독일의 건축디자인그룹 SSP SchürmannSpannel가 디자인한 이 건물은 단순하지만 강렬한 이미지로 다가온다. 퀼른 상공회의소의 새로운 기술훈련센터인 이곳은 기술직이 결코 산업화된 제조 기술에 밀리지 않는다는 자신감을 충분히 내비치고 있다. 전통적으로 독일 사회에서 기술직은 높은 정확성과 품질을 대변하는 계층이다. 하지만 많은 기술직 분야가 산업발달과 더불어 경쟁체계가 심화되고 시장 환경 또한 다변화되고 있다. 이에 독일 상공회의소는 혁신적인 생각과 활동을 통해 기술직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증대시킬 수 있는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렇게 하여 탄생한 TBZ 건물은 지식 교류의 맥락에서 접근하고 건물 내외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기술직의 존재성을 강하게 드러내게 해주고 있다. 건물의

과거의 흔적과 공존하고자 하는 부동산 회사의 실험적 공간 [내부링크]

과거의 흔적과 공존하고자 하는 부동산 회사의 실험적인 임시 판매 공간 에이 스페이스(A space – lofts in berlin mitte)의 매력적인 공간 탐색 ‘에이 스페이스’는 건축디자인 회사인 플래저 프란츠 스튜디오에 의해 리모델링된 매력적인 공간이다. 당초 영화관으로 사용되었던 400 면적은 용도를 다해 부동산 중개소의 임시 전시공간으로 바뀌게 된다. 이에 건축가는 기존의 건물의 골조를 그대로 노출시키고 건축주의 부동산 상품 판매를 위한 효과적인 공간으로 변화시켰다. 산업 특성과 고품질의 자재가 공생하는 가운에 차별화된 쇼룸의 공간으로 대탄생하게 된다. 이를 위해 건축가는 기존의 공간을 허물고 천장을 제거함으로써 8m에 달하는 높은 공간을 얻어내었다. 한 꺼풀 베껴지고 덩그러니 남겨진 공간에는 수십 년간 진행되었던 건물의 수리작업들이 고스란히 독특한 재료의 물성으로 남겨져 있었다. 이에 건축가는 앙상하게 드러난 노출된 벽과 바닥, 천장을 그대로 노출시킴으로써 표현된 과거의

전문 산악인을 위한 비상 대표소 인공 눈굴 쉼터 디자인 [내부링크]

전문 산악인을 위한 비상 대표소 인공 눈굴 쉼터 디자인 극단적인 기후 조건에서 전문산악인들을 위한 비상 대피소 ‘The Artificial Snow Cave Hut’ 인공 눈굴 쉼터는 눈으로 뒤덮인 험준한 산악지형에서 등반가들을 위한 구조물로 계획된 것이다. 건물은 눈굴과 비슷한 방식으로 제작되었으며 외관은 경량화된 탄소섬유 망으로 마감되어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탄소섬유에 적용된 여러 개의 레이어는 태양광을 통해 전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이렇게 하여 만들어진 열에너지는 절연 처리된 구조물의 표면의 온도를 조절해준다. 눈 연꽃(snow lotus)에서 착안한 잎 모양의 외관은 밤중의 서리 피해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한낮의 자외선에서 보호할 수 있는 흰색 울로 뒤덮여 있다. 외관을 형성하는 밧줄 구조는 동결을 막아주며 나무 프레임에 고정하고 추가할 수 있다. 지붕 패널에 적용된 홀로그래픽 필터는 밧줄 구조 내부의 인공 눈굴 아래의 온도와 직접적으로 들어오는 빛을 조절한다. 초록색의 광

해변 도서관에 바다의 풍경과 빛과 소리의 언어를 담다 [내부링크]

해변 도서관에 바다의 풍경과 빛과 소리의 언어를 담다 바다의 풍경, 빛과 소리의 언어를 공간에 담아낸 중국 난다이허 해변도서관(Seashore Library, Nandaihe)… 함축적이면서 간결한 나무결 노출콘크리트 매스가 빚어낸 독특한 공간색 무성한 숲과 해안으로 잘 알려진 중국 난다이허 해안에 들어선 해변도서관은 바다를 배경으로 한 풍경, 빛과 바람소리를 담아내고자 한 공간이다. 건축가는 바다와 인접한 도서관이 환경에 대응하여 풍화된 자연의 일부처럼 보이게 만들고자 하였다. 도서관의 방문객들이 해변의 공간을 거닐면서 노출콘크리트로 마감된 도서관으로 들어서고 조금은 느리게 도시생활의 서먹함과 고독한 감정에 젖어들 수 있게 시도한 것이다. 각각의 영역은 서로 들고나고 필요에 따라 뚫리고 분할됨으로써 도서관 공간의 풍성함을 다이내믹하게 엮어준다. 이렇게 하여 구현된 2개 층의 공간은 크게 독서 공간, 명상 공간, 액티비티룸으로 구분되며 바와 휴식 공간, 아웃도어 플랫폼, 북 디스플레

선로 위의 가교 개념과 고속 열차의 속도감을 반영한 이색적인 고속철도역 [내부링크]

선로 위의 가교 개념과 고속 열차의 속도감을 반영한 이탈리아 나폴리의 아프라골라 고속철도역(Napoli-Afragola High Speed Train Station) 로마와 나폴리를 잇는 고속철도로 남부 지역 발전을 촉진시키는 계기로 작용, 연속적이고 개방된 콘코스와 자연광의 유입과 환기, 태양전지 패널을 활용함으로써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한 지속가능한 건축을 효과적으로 제시해 나폴리 아프라골라 고속철도역은 매끄럽게 흐르듯 선로 위를 감싸고 있는 가교라는 색다른 건축 개념을 적용하고 있다. 부드러운 유선형 매스를 뽐내고 잇는 외관은 열차의 빠른 속도감을 표현한 것으로 약 450m에 이르는 내부 콘코스가 압도적이다. 콘코스는 자연광의 유입과 적절한 환기뿐만 아니라 냉난방 시스템과 결합된 태양전지 패널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건축을 시도했다. 이탈리아 캄파니아주의 새로운 관문인 나폴리의 아프라골라 고속철도역이 마무리되었다. 흡사 구불구불한 뱀의 움직이는 동작을 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