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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효능 (건대추,생대추,사과대추) [내부링크]

마당이 있다면 누구나 심고 싶어 하는 나무들이 있을 텐데요. 그중 의외로 마당에 심어두면 좋은 나무가 있습니다. 바로 대추나무인데요. 예로부터 ‘대추나무를 문 앞에 심으면 길한다’고 하여 주거 공간에 한두 그루를 꼭 심어둔다고 합니다. 대추나무는 가을에 맛있는 과일도 내어주니 저도 꼭 심어 두고 싶은 나무 중 하나입니다. 대추는 10월이 제철인데 1년에 한 번뿐인 생대추를 즐길 수 있는 시기입니다. 아삭아삭하고 달콤한 생대추는 간식으로 먹기 매우 좋아서 저도 매년 조금씩 즐기고 있습니다. 어릴 때, 생각도 나고 생대추 싫어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생대추 사과 대추 생대추는 사과 먹듯 아삭하고 매우 큰 '사과 대추'가 인기더라고요. 한번 먹어 봤는데 맛도 괜찮고 크기가 커서 좋더라고요. 먹다 남은 생대추가 쭈글려 푸석해져 먹기 힘들 때에는 햇볕에 말려 건 대추로 사용하면 됩니다. 껍찔째 먹을 수 있는 대추는 버릴 게 없는 것 같습니다. 건대추 대추 영양밥 건대추는 겨우내 먹기

들깨 효능 [내부링크]

깻잎으로도 먹고 기름을 추출해서 먹기도하는 들깨는 특유의 고소한 맛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인데요. 들깨는 10월이 제철이며 들기름과 들깻가루 등 다양한 형태로해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공정 없이 눌러 짠 생 들기름은 영양이 뛰어나고, 고온에 볶은 후 눌러 짠 들기름은 고소한 향미가 높아 요리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들깨에는 필수 지방산과 식이섬유, 비타민 B1은 물론 유제품이나 뼈째 먹는 생선에 많은 칼슘과 철분까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건강에 좋은 웰빙 식품이기도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좋은건 알지만 어디에 좋은지 잘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들깨 효능에 대해서 빠르게 정리해봤습니다 . 들깨 효능 1.심혈관질환 예방 들기름의 지방은 90%가 불포화지방산인데요. 이러한 식물성 기름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기 때문에 현대인의 대표적인 성인병중 하나인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주는데 탁월합니다. 2.변비와 중풍예방 들깨를 씹어 먹으면 윤변 정장작용으로 변통이

호박효능 (애호박,늙은호박) [내부링크]

호박은 꽃이 피고 나면 열매가 달리는데 봄에 심어 늦가을, 성숙한 호박으로 끝을 맺지만 열매가 덜 여물었을 때 먹는 수확하여 먹는 애호박과 가을까지 키워서 먹는 늙은 호박(맷돌호박)이 있습니다. 먼저 애호박은 만능 식재료인데요. 반찬이 마땅하지 않은 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고 찌개나 국수, 수제비의 고명으로 제격이기에 우리나라 사람에겐 없어서는 안되는 채소죠. 애호박을 전으로 만들어 먹으면 정말 맛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음식이라 늘 즐겨 먹습니다. 애호박은 구수한 된장찌개에 도 빠질 수 없는데 깍둑 썰어 넣어 먹어서 끓여 내면 구수한 맛과 함께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애호박 효능 먹으면 좋은 사람 애호박은 소화 흡수가 잘 되는 당질과 섬유소 및 칼륨이 풍부한 음식입니다. 때문에 소화 흡수가 잘 되므로 위장이 약한 사람이나 위장 질환으로부터 회복하고 있는 사람에게 좋은 음식이 애호박입니다. 애호박은 섬유소도 풍부한데요. 그래서 당뇨병 환자나 비만 환자의 식이요법에

체했을때 증상 지압,손따기,좋은 자세는? [내부링크]

체했을 때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되는 소화불량, 식후 우리가 체하는 이유는 위장 기능의 저하로 수축과 이완의 반복 기능이 떨어져 음식물을 잘 소화 시키지 못해서라고 하는데요. 기름진 음식, 밀가루 음식을 즐기고 급하게 먹는 습관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 근육량이 부족한 여성들이 잘 체한다고 알려져 있니다. 때때로 협심증같이 다른 질환에 의한 소화불량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평소와 다른 증상의 느낌을 받을 때에는 꼭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체했을 때 증상은 어떤 것이 있고 체했을 때 좋은 자세, 손 따기, 지압, 음식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자주 체한다면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체했을때 증상 급체는 이유 없이 발생하기보다 음식을 섭취한 후 잘 발생하는데요. 체하게 되면 정도에 따라 두통, 식은땀 복통, 설사 근육통 등이 잘 생깁니다. 대부분 속이 답답하고 음식이 걸린 듯한 느낌이 있으며 어지럼, 심하면 구토 증상 및 두통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무릎 통증 구부릴때 걸을때 안쪽이 아플때 원인 [내부링크]

일상생활 중 다양한 무릎 통증을 겪게 되는데요. 저도 산을 많이 다녀서 무릎이 성하지 않은 곳이 없지만 꾸준히 운동하면서 많이 좋아졌는데요. 오늘은 무릎을 구부릴 때, 걸을 때, 안쪽이 아픈 원인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무릎 아플 때 대처법과 치료 후 재발을 방지해 주는 스트레칭, 운동법 등에 대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무릎통증 원인 통증의 원인은 증상에 따라 다양한데요. 구부릴 때 아픈 증상이 있다면 '반월상 연골판 파열' 과 '슬개대퇴 관절염' 또는 인대 손상을 의심해 볼 수 있고 걸을 때 무릎이 아프다면 인대 손상 및 '퇴행성관절염'을 무릎 안쪽이 아픈 경우에는 무릎 내측측부인대 손상이나 거위발 건염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무릎 구부릴 때 통증 1. 반월상 연골판 파열 반월상 연골판은 무릎 관절에 있는 일종의 완충장치 역할을 하기에 무릎 연고에 가해지는 비정상적인 하중을 분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부분에 문제가 생기면 무릎을 펴거나 굽힐 때 통증과 뻣뻣해지는 증상이 있습니

귀밑 귀뒤 멍울(몽우리) [내부링크]

"귀밑에 몽우리가 있어요" 귀밑이나 뒤를 만져보면 부드럽거나 딱딱한 경우가 정상인데 가끔 귀밑에 뭔가가 만져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일부 멍울은 치료가 필요하지 않지만 몽우리에 통증이 있거나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 않으면 검진을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온르은 귀밑 멍울(몽우리)의 원인은 무엇이고 어떠한 경우에 주의해야하는지 정리해봤습니다. 귀뒤 멍울(몽우리) 원인 귀밑이나 귀뒤쪽 몽우리의 원인은 표피낭종이거나 임파선염, 침샘종양(이하선염) 등이 있습니다. 각각의 특특징과 증상은 무엇인지 정리해봤습니다. 1.표피낭종 귀쪽 표피낭종은 귓볼쪽에 많이 생기지만 귀뒤나 귀밑에도 생길수 있습니다. 만지면 딱딱하고 통증은 거의 없지만 조금 아픈 경우도 있습니다. 귀밑 표피낭종은 피부 아래에 주머니가 생겨, 피지와 각질이 차는 것입니다. 구멍이 생기면 피지가 나오게되면 심한 냄새가 납니다. 표피낭종이 처음 생겼을 때는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세균 감염이 이뤄지면서 빨개지고 아플수 있습니다. 한

겨드랑이 통증 멍울 원인 (왼쪽,오른쪽) [내부링크]

갑자기 겨드랑이에 멍울이 만져지거나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요. 겨드랑이 통증의 70%가 유방과 관련되어 있다고 해서 불안해 지기도 하지만 실제 겨드랑이 통증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다양한 겨드랑이 통증을을 일으키는 원인에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겨드랑이 통증,멍울 원인 4가지 겨드랑이 멍울이 있는 경우 1.겨드랑이 피부낭종 겨드랑이 피부낭종은 피부 표피의 피지샘이 막혀 주머니가 생기고 그 안에 피지가 쌓이면서 생긴 멍울 같은것을 말합니다. 피지가 나가지 못하고 내부에 고이게되어 피부안에 내용물이 형성되면서 멍울이 생기게되는데요. 피지낭종은 몸 어디서든 생길수 있어서 겨드랑이에도서도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통증이 없으며 큰 자극을 주지 않는한 자연 스럽게 사라지는게 보통입니다. 2.부유방 겨드랑이 살이 혹처럼 볼록하게 튀어나오거나, 겨드랑이에 딱딱한 멍울,유두 모양 돌기,과도한 땀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부유방을 의심해볼수 있습니다. 부유방은 출생

소변거품 (거품뇨,오줌거품) 원인 단백뇨? [내부링크]

일상 생활중 특별한 문제없이 갑자기 소변에서 거품이 생기는것을 보게됩니다. 정상적인 소변에도 거품이 생긴다고하지만 그 양이 적다고하며 금방 사라지는데 거품뇨가 있는 경우 거품도 많이 생기고 심지어 변기 물을 내려도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렇게 소변에 거품이 많이 생기고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으면 어떠한 질환일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걱정이 되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누구나 한번쯤 겪게되는 거품뇨 원인 은 무엇인지 정리해 봤습니다. 오줌거품 거품뇨 원인 3가지 소변거품의 주요 원인으로 잘 알려져 있는것은 신장질환에 의한 단백뇨가 있는 경우, 요로 등에 세균감염이 있을 경우, 소변에 당이 포함된 경우등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거품뇨는 그다지 이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너무 크게 걱정하는건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다만 실제로 이 4가지중 한가지가 원인일 경우, 주의가 필요할수 있으므로 장기간 증상이 계속 되는 경우에는 꼭 비뇨기과를 방문하는것이 좋습니다. 소변거품 원인

2022 5번째 송이버섯산행 [내부링크]

송이산행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저는 송이 산행을 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송이 가뭄에 끝물로 향해가는 요즘, 한자리에서 7개를 만났네요. 누가 먹은 송이, 갓이 피기전의 송이들이네요. 송이는 갓이 펴지기전의 것이 좋은 송이로 치는데 갓이 펴지지 않은건 단단하고 싱싱해서 맛이 좋거든요 보기에도 좋고 운반하기도 좋고요. 기슭이는 갓이 펴진 퍼드레기 송이를 더 좋아합니다. 핀 송이는 '대' 부분의 식감은 좀 조금 떨어져도 갓 부분의 향이 매우 좋고 부들 부들해서 입에서 살살 녹거든요. 핀 송이는 양도 더 많이 나오고 무엇보다 송이가 해야할 일을 모두 마치고 자연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 상태라 뭔가 죄책감도 없습니다. 그래서 송이를 더 키워 따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건 제 산이 아니니 누군가 우연히 지나가다 볼수도 있다는 불안감 때문일것입니다. 욕심이겠네요. 번식을 위해 올라오는 송이지만 사람들의 욕심때문에 펴보지도 못하고 뽑히기 때문에 어쩌면 송이는 식용버섯의 왕이 아니라 비운의 버섯일지도

가을 도토리 효능 도토리묵 열매 [내부링크]

졸참나무 도토리 가을은 도토리의 계절 도토리는 참나무인 상수리나무, 졸참나무, 떡갈나무, 신갈나무, 갈참나무, 굴참나무 등의 열매를 총칭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산야에 널리 분포하고 특히 높은 산이나 강원도에 많습니다. 다람쥐와 도토리 다람쥐는 입속에 주머니가 있는데 도토리를 6개 넣을 수 있음 도토리는 지방과 단백질, 전분이 풍부한 음식인데요 다람쥐는 일찍이 이것을 알고 식량으로 이용합니다. 다람쥐는 지방을 비축하지 않기에 겨울에 먹을 도토리를 모아 굴속에 저장해 둡니다. 배고플 때 하나씩 꺼내 먹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다람쥐는 도토리를 저장했던 곳의 7~80%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도토리는 다람쥐를 키우고 다람쥐는 다시 도토리를 키우는 등 서로의 이기심은 숲을 더욱 건강하게 하고 자원을 배분 시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진리가 여기에도 존재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갈참나무 도토리 산에는 참나무도 소나무만큼 어마어마하게 있고 참나무 수만큼 도토리도 참 많습니다. 참나무

고구마 효능 (생고구마) 칼로리 [내부링크]

고구마는 알카리성 식품이며 비타민과 무기질 및 양질의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이자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가 가능한 저공해 건강식품이기도 해서 요즘은 건강식으로 많이 먹는것이 고구마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제철을 맞이한 고구마의 효능과 다이어트에 왜 고구마가 좋은데 정리해 봤습니다. 고구마 효능 고구마는 덩이뿌리 외에도 잎과 잎자루 및 어린줄기 까지 모두 먹을수 있습니다. 1.고구마 잎 효능 고구마 잎은 고영양 기능성 식품으로 단백질 ,칼슘, 철, 아연 등 필수아미노산과 비타민,미네랄,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눈건강에 좋은 루테인도 풍부합니다. 2.고구마 줄기 효능 고구마 줄기의 주성분은 수분 95.5g, 칼슘 82mg, 칼륨 345mg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줄기의 맛은 살짝 달면서 떫은 맛이 납니다. 고구마 줄기는 구토,설사,혈변,자궁출혈 종기를 치료하며,모유가 부족하여 잘 나오지 않을때도 효능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고구마 덩이 뿌리 고구마 덩이부리는 에너지를 공급해

왼쪽 오른쪽 아랫배 통증 (여자,남자) [내부링크]

아랫배 통증은 많은 사람들이 한 번은 경험하게 되는 흔한 증상입니다. 때문에 참아내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또 대부분 그때가 지나며 괜찮아지고 그 후에도 문제가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랫배 통증은 다른 곳과 달리 성별에 따라 원인에 차이가 있는 많은 것도 특징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여성, 남성 모두에게서 공통적으로 아랫배 통증을 일으킬 수 있는 '소화기 질환' , '요로계 질환'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고 아울러 여자 아랫배 통증을 유발하는 여성 특유의 질환들에 대해서도 정리해 봤습니다. 여자, 남자 아랫배 통증 공통적 원인 소화기 질환 장염, 과민성 대장 증후군, 염증성 장질환,맹장염,대장게실염 등입니다. 1. 장염, 과민성 대장 증후군 만약 여자 남자 모두 설사와 변비 등의 증상과 함께 아랫배가 아프다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 또는 장염과 같은 장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복부 팽만감, 불편감, 가스, 과도한 장음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이며, 대부분은 가벼운 질환으로 소

머리아플때 완화 방법 (지압, 음식, 약) [내부링크]

머리아플때 머리 아플 땐 지압 좋고 좋은 약은? 머리 아픈 상황은 매우 다양한데요. 아무 일 없이 갑자기 아플 때가 있고 술 먹고 아플 때도 있고 체해서, 울어서 머리가 아픈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은 현재 머리가 아픈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원인을 찾지 못하는 두통을 ‘일차성 두통’이라 합니다. 일차성 두통은 긴장성 두통으로 처음엔 뒤통수 쪽이나 목 뒤쪽이 뻣뻣하고 당기며 무거운 느낌이 지속되고 나중에는 앞머리까지 욱신욱신 쑤시는 증세가 몇 시간씩 계속될 수 있습니다. 직장이나 가정에서의 스트레스나 과로 등으로 인해 잘 생기며 오전보다 오후에 더욱 심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머리가 아파서 병원을 찾는 환자의 절반을 차지할 만큼 흔한데 완벽주의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 특히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머리아플때 완화 방법 머리 아플 때 방법으로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를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며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거나 온찜질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면 좋다고 하는데요

분노조절장애(간헐적폭발성장애) 증상,원인,치료방법 [내부링크]

분노조절장애 자주 화가 나는 나 분노조절 장애일까? 가끔가다 보면 사소한 문제에도 갑자기 화를 내거나 너무 심하게 화를 내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가령 반말을 했다는 이유로, 쳐다봤다는 이유로, 길을 막았다는 이유로 지나치게 분노하고 보복하며 폭력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유튜브나 뉴스를 통해 종종 보게 됩니다. 화를 내는 것은 모든 사람의 본능이기에 누구나 조금씩은 화를 낼 수 있는데 하지만 화를 내지 않아도 되는 상황임에도 주체하지 못할 정도의 분노함을 드러내거나 목적 없이 화를 내는 경우는 분노조절장애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분노조절장애는 간헐적 폭발성장애 라고도 불리며 일반적인 화와는 다르게 공격적이고 충동적이며 파괴적인 행동이 지속해서 나타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분노조절장애 증상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사람은 상황에 따라 화를 조절하는 것이 불가능할 수도 있는데요. 스스로 화를 제어하기 힘든 것도 분노조절장애 증상 중 하나라고 합니다. 다른 증상으로는 평소 모멸감이나 무력감, 부당함

녹차효능 (티백,가루,잎) [내부링크]

가을이 깊어지면 각종 차들을 찾게되는데요. 차맛은 떫은 맛을 내는 카테킨,쓴맛을 내는 카페인,감칠맛을 내는 아미노산이 어우러져 있어서 자꾸 찾게됩니다. 차가 항균 항암 해독 작용에도 좋은 이유는 독성 물질을 제거해주는 카테킨 성분이 풍부하기 떄문입니다. 차는 찻잎을 발효 시킨 정도에 따라 녹차, 발효되지 않은 불발효차, 약간 발효시킨 우롱차, 85% 발효시킨 홍차,공기중 곰팡이로 발효시킨 흑차 등으로 나뉩니다. 발효도가 높을수록 맛이 강해지는것이 차입니다 . 녹차 담백한 맛이 특징인 녹차는 음식과 잘 어울리는 불발효차로 중국 한국 일본에서 많이 소비되는 차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라들이 녹차를 많이 즐기는데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녹차는 감칠맛이 일품인 녹차와 차를 처음 마시는 사람에게 알맞은 구수한 맛의 현미녹차까지 여러 종류의 녹차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녹차효능 1.항산화 작용 - 카테킨 녹차에 들어 있는 카테킨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항노화 및 성인병 예방에 좋

간수치가 높은 이유 정상범위와 낮추는법 [내부링크]

국가 건강검진 시 받게 되는 간기능 검사 한 번쯤 받아 보셨을 텐데요. 오늘은 이때 간 수치 정상 범위는 얼마인 수치가 높은 이유는 무엇인지 낮추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먼저 간은 어떤 장기일까요? 간은 인체에서 가장 큰 장기이며 오른쪽 가슴 밑에 갈비뼈로 싸여 있습니다. 간의 기능은 몇백 가지가 넘을 만큼 많지만 가장 중요한 기능은 해독작용과 대사작용입니다. 술이나 약, 니코틴 등 독성물질이 체내로 흡수되면 간에서 여러 가지 복잡한 화학반응을 거쳐 무해하게 만들어줍니다. 간을 우리몸속 화학 공장이라 부르는 이유는 이 때문입니다. 간은 1천종 이상의 효소를 만들어 몸 전체 대사에도 관여하는데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지방,비타민을 합성 또는 분해 저장하고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생산 저장했다가 필요한 곳으로 보내 주기도 합니다. 간의 또 다른 중요한 기능은 담즙 배출이 있는데 황달은 담즙 배출 기능에 문제가 있을 때 생깁니다. 이 밖에 간은 혈액을 저장,분출하는등 많은 일을 하지

연휴 4번째 송이버섯 [내부링크]

올해 4번째 송이산행을 했습니다. 오늘은 비가 살짝 왔는데요. 이럴땐 사람들이 산행을 안하기에 산행하기 좋을때입니다. 산에서 좀더 편히 소리내며 산행할 수도 있죠. 여긴 아무도 안오는곳이지만 그래도 항상주의합니다. 산입 입구나 길에 거미줄이 그대로 있는거보니 역시나 이 산에 아무도 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저는 거미줄을 피해갑니다. 누군가 헤치고 지나갔다는 사실을 굳이 알릴 필요가 없기때문입니다. 송이 산행시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이 많은데 여기에 어떠한 목적으로 왔다는 사실을 온 힘을 다해 소리치는것과 같다는 사실을 안다면.. 그리고 잡버섯을 발로 차거나 부러뜨려 던져 놓는 사람들이 많은데 마찬가지로 온 힘을 다해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는 행동이기에 버섯 산행시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등산 수칙중 "흔적 남기지" 않기가 있는데 쓰레기를 버리지 말라는 말이죠. 버섯 산행시엔 쓰레기 외에 이러한 사소한 자신의 흔적을 남기지 않아야 자리를 좀더 오래 지킬수 있습니다. 그래서 송이

2022 독감예방접종 시기,가격,무료대상 [내부링크]

오늘은 전국적으로 가을비가 흠뻑 내리고 있는데요. 이번비가 그치면 찬바람이 쏠쏠 불어오고 기온이 ' 뚝' 떨어진다고 합니다.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감기와 독감이 잘 발생하기 때문에 10월은 독감예방접종을 해야 하는 이기도 한데요. 질병 관리청은 올해는 코로나19뿐만 아니라 독감의 유행 가능성도 높다고 보고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는데요. 따라서 평소보다 일찍 접종 시작했고 독감 대상자들에 대해 빠른 접종을 권장하고 있기도 합니다. 독감 예방접종을 꼭 해야 하는 사람들은 독감에 걸리면 위험한 사람들입니다. 유아와 고령자,호흡기질환자,심장질환자,당뇨병환자,신부전증등의 만성 질환을 가지고 있고 종양 등으로 면역기능이 떨어진 사람은 독감에 걸렸을 경우 생명에도 지장이 있을 수 있므로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백신 독감 예방 효과는 70~90%에 이르며 백신 효과도 4개월에서 6개월 지속됩니다. 백신을 접종하면 독감에 걸리더라도 심각한 합병증 없이 쉽게 낫게 됩니다. 체내에서 바이

조현병 정의 초기증상 재발 예방법(약) [내부링크]

조현병의 정의 및 뜻 과거 정신분열병이라 잘 알려졌던 조현병은 10대 후반에서 20대의 나이에 나타나는 정신질환으로 정신적으로 혼란된 상태, 현실과 현실이 아닌 것을 구별하는 능력의 약화를 유발하는 뇌기능 질환입니다. 100명 중 1명꼴로 발병하는 흔한 질병이라 누구든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조현병은 본인이 문제를 알아차리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주변에서 변화를 알아차리고 말해주기 전까지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주변에서 자신에 대해 이상함을 자주 말할 때에 나 반대로 가족 중 누군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이상함이 느껴질 때에는 조현병 초기 증상이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하는데요. 조현병 같은 정신 질환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상태가 점점 나빠지기에 일찍 발견하고 치료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조현병의 증상과 치료 재발 예방법에 대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조현병 초기 증상 초기 증상을 알아두면 조기 발견이나 치료에 도움 되기 때문에 알아두면

능이버섯 산행 [내부링크]

느낌 좋은곳으로 능이개척 산행을 가봅니다. 요즘 위성 지도가 너무 좋으니 능이 포인트 찾기가 참 편리합니다. 틈틈히 찾아둔 곳중 평일에 가보기 좋은곳을 골라 떠나봅니다. 보면 뱀인것 같아 흠짓 놀라게되는 민달팽이가 입구에서 맞아줍니다. 매번 봐도 적응이 잘 안됩니다. 송이,능이 산행에서 노루궁뎅이가 빠질수 없습니다. 힘든 산행중 중간중간 노루궁뎅이라도 보게되면 조금이나마 힘이되고 빈손이라 아니라 안도감이 들기도합니다. 멧돼지 집 멧돼지가 집을 참 잘 지어났습니다. 고놈참... 좋은집을 보면 지나칠수 없죠. 잠시 멈춰 감탄하며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옆에 물도 있고 사주 경계하기도 좋고 바닥도 평평하는등 위치 선정도 기가막힙니다. 보기보다 꼼꼼한 멧돼지 형.. 목표하던 곳을 오르던중 간담이 서늘해집니다. 물리면 7발자국을 못간다는 '칠점사' 도망가지도 않습니다. 통통하니 복스럽기도합니다. 저는 뱀을 가장 무서워 하는데 뱀 자체가 무서운게 아니라 물리면 끝이기 때문입니다. 산에 들어가면

흑미 효능 (검정쌀) [내부링크]

9월은 흑미의 제철입니다. 곡물계의 흑진주 흑미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여 검은색으로 보인다고합니다. 흑미는 비타민B군과 철, 아연 등의 미네랄 성분이 일반 쌀의 5배 이상 함유돼 있어서 영양학적으로 가치가 높은 음식이며 이러한 영양성분이 풍부하기에 건강에도 좋은점이 많은 음식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영양 성분이 뛰어나 '장수미, 약미'로도 불리는 '흑미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흑미 흑미는 2천년 이상 올랫동안 사랑받아온 곡물이며 국산과 중국산이 있는데 국산 흑미가 품질이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산은 전라남도 진도,전라북도 등에서 많이 재배되며 중국산보다 안토시아닌 색소가 3배 이상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가능한 국산을 구입하는 것이 좋은데, 국산 흑미는 알이 통통하고 길이가 짧으면서 약간 붉은빛이 돕니다. 흑미의 종류로는 흑향미와 찰흑미가 있는데 흑향미는 알이 약간 검붉으며 구수한 향이 특징입니다. 찰흑미는 알이 아주 쌔까맣게 생

기장 효능 (기장쌀) [내부링크]

정원대보름 오곡밥에 들어가는 5가지 곡식중 한가지인 기장은 노란색 좁쌀 모양의 쌀을 말하는데 쌀에 비해 거칠고 투박한 듯해도 밥에 섞여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하는데요. 예쁜 빛깔로 쌀밥을 색다르게 바꿔 입맛을 돋우고 씹히는 식감 있어 밥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죠. 쌀밥에 부족한 영양성분도 보완해 줍니다. 기장은 메기장과 찰기장이 있는데 메기장은 정백하여 쌀·조·피 등과 섞어서 밥이나 죽으로 해 먹고, 찰기장은 쪄서 떡·엿·술의 원료로 사용합니다. 현재 메기장은 수요가 감소하여 시중에 많이 보이는 기장은 대부분 찰기장입니다. 기장의 주요 성분은 주로 탄수화물입니다. 단백질, 지질, 비타민, 나이아신 등 영양소가 풍부하여 멥쌀에 기장쌀을 섞은 밥을 먹으면 비타민을 보충할 수 있고 밋밋한 밥에 생기를 줄수도 있고 아이들에게 잡곡밥을 먹이고 싶을때도 좋습니다. 기장밥을 지을 때는 기장을 5분 정도 살짝 삶아 불린 멥쌀과 함께 섞어서 밥을 짓습니다. 그런데 그 맛이 약간 쌉쌀하므로 팥을 조금

콤부차 효능 부작용 먹는법 [내부링크]

콤부차는 마치 요거트처럼 녹차나 홍차에 유익균을 배양해 만들어 먹는 자연 발효 음료입니다. 깊은 차의 풍미에 청량한 탄산이 더해진 콤부차는 차 추출물과 설탕을 스코비(SCOBY)라고 하는 미생물로 자연 발효시켜 만듭니다. 발효로 인해 유익한 성분이 많기 때문에 건강에 좋은 차이면서 다이어트에도 도움 되기에 전 세계를 매료 시켰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콤부차의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도 이젠 탄산음료를 내려놓고 커피와 함께 주로 콤부차를 즐기고 있습니다. 홍차, 녹차 티백,배양균 스코비를 이용해 홈메이드로 직접 만들어 먹는 사람도 있으며 대다수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나오는 음료나 분말 형태의 제품을 이용합니다. 직접 만들어 본 적이 있는데 2차 발효가 어려웠습니다. 맛은 직접 만들어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국내에선 예전에 고 현대 정주영 회장아 건강음료로 즐겼었고 미국 레이건 대통령이 대장암 투병 당시 마셨던 차로도 유명합니다. 콤부차

호흡기 질환 후두염 기관지염 인두염 [내부링크]

밤낮으로 기온 차이가 심해지는 환절기입니다. 이때에는 자칫 감기 같은 호흡기 질환에 걸릴 수 있는데 하지만 기침을 하고 콧물이 난다고 해서 무조건 감기로 치부하면 위험하다고 합니다. 감기는 인후염, 후두염, 기관지염의 증상과 비슷한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호흡기 질환은 폐렴부터 후두염,인두염,백일해,기관지염,모세기관지염등 여러 가지가 종류가 있는데요. 오늘은 감기와 헷갈리기 쉬운 질환들인 후두염과 인두염,기관지염에 대해서 알아보고 환절기 호흡기 질환 예방에 대해서도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강아지 짖는 소리 같은 후두염 후두염은 후두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주로 5세 미만의 아이들에게 잘 걸린다고 합니다. 후두염에 걸린 아이들은 컹컹 소리가 나는 이상한 기침을 하게 됩니다. 숨이 차고, 목이 쉬고, 숨을 들이쉴 때 꺽꺽하고 소리 나가도 합니다. 치료 중이라더라도 밤에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밤 11~새벽2시 사이) 치료를 받아도 2~3년간 겨울철 재발도 잘합니다.

아이들 모세기관지염 폐렴 백일해 증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산기슭입니다 오늘은 호흡기 질환 두번째로 아이들에게 잘발생하는 모세기관지염,폐렴,백일해 정보에 대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모세기관지염 감기보다 심한 호흡기 질환중 가장 많이 걸린다는 모세기관지염은 바이러스에 의해 세기관지에 걸리는 호흡기 질환으로 지금부터 초겨울까지 많이 유행하며 봄철에도 자주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입니다. 주로 2세 이하의 아기들이 많이 걸리는데 한창 유행할때는 같은 동네의 아이들은 대부분 걸려 병원에서 만나기도합니다. 감기보다 더 신경써야 모세기관지염에 감염되면 쌕썍거리며 기침을 심하게 하고,가래와 콧물이 나오고,숨을 가쁘게 쉬게됩니다. 심할땐 숨이 차고 잘 먹지 못하게됩니다. 열은 날때도 있고 나지 않을때도 있다고합니다. 증상이 천식과 비슷해서 구별하기 어려운데 의시가 청진해야만 진단할수 있습니다. 약을 먹어도 2~3일 증상이 계속 될수 있기에 감기에 걸렸을때보다 더 신경을 써야하는 감염병입니다.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기에 증상에 따라 치료하는 대증요법이

병아리콩 효능 먹는법 칼로리 보관법 [내부링크]

병아리콩 효능, 먹는 법, 칼로리, 보관법 슈퍼푸드로 알려진 병아리콩은 콩 중간에 병아리부리처럼 툭 튀어나온 부분이 병아리를 닮았다 하여 부르게되었습니다. 섬유질과 단백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할 때 좋은 음식으로 많이 이용되고 뼈 건강과 변비에도 좋은 만큼 건강식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병아리콩 영양성분과 효능, 칼로리, 먹는 법, 삶는 법, 보관까지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병아리콩 영양성분 병아리콩은 칼로리는 낮고 단백질과 칼슘 함량이 우유와 비슷할 만큼 높고 비타민C, 철분, 마그네슘, 미네랄, 아연이 풍부합니다. 병아리콩 효능 1. 다이어트 병아리콩은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이 높아 적게 먹어도 배가 부르고 변비에도 좋아 다이어트를 할 때 필수 곡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단백질은 식용 감소 호르몬 수치를 늘릴 뿐 아니라 섬유질과 함께 소화 속도를 늦춰 포만감이 오래갈 수 있게 합니다. 병아리콩은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에 좋은데 칼로리는 100g당 370kc

갑자기 발목통증 원인 (앞쪽,안쪽,바깥쪽) 발목관절염,발목염좌 [내부링크]

발목의 통증은 갑자기 심한 통증이 생기는 경우와, 점점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 등 다양 한데요. 걷거나 체중을 실을 때 아픈 경우가 많지만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발목이 붓거나 저림도 동반 될 수 있는데요. 오늘은 발목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에 대해 살펴보고 발목 아플 때 대처법에 대해서도 정리해 봤습니다. 발목 통증 원인 발목은 많은 뼈와 관절, 근육, 인대와 힘줄, 신경 등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통증의 원인도 매우 다양 합니다. 여기서는 발목, 앞쪽, 안쪽, 바깥쪽 통증을 일으키는 발목관절염과 발목염좌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발목 앞쪽과 안쪽 통증 발목염좌 발목 앞쪽과 안쪽의 통증 원인으로는 발목 관절의 관절염 때문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발목관절염 발목 관절염은 무릎 관절염보다 적게 발생하지만 최근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환자도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발목 관절염이 있으면 초기 증상으론 발목 앞쪽이나 안쪽 등에서 아프긴 하지만 항상 아픈 게 아니라

능이버섯 효능 보관법 [내부링크]

자연산 능이버섯 2022.9.16 2022 능이버섯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전국적으로 능이버섯이 풍년이라더니 여기도 벌써 채취해도 될만큼 성장해 있는 능이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여긴 줄능이는 나오지 않고 딱 구경하고 집에서 먹을 정도만 나오는 곳이지만 아직 치고 들어오는 사람이 없어서 경쟁하지 않아도 되는 자리입니다. 이런 자리를 보면 산속에는 사람들 모르게 올라왔다 사라지는 능이가 매우 많을것이라 짐작하게됩니다. 교과서적인 이야기지만 능이는 이렇게 나무 촘촘히 있지 않고 트인곳, 물빠짐이 좋은곳을 좋아합니다. 산을 보고 들어가기전 어떤 지형을 능이가 좋아하는지 고민 해보는것도 좋습니다. 습기와 바람이 힌트죠. 목표 지점에 도착했는데 만약 노란싸리 버섯이 듬성 듬성 있다면 경험상 위아래 좌우등에 능이도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방패다발버섯 경험상 방패다발 버섯도 능이밭 중심부보다 주변부에 잘 나타나는 버섯입니다. 그 능선에 동물길이나 희미한 옛날 길이 있다면 길따라 쭉 둘러보는

자연산 송이버섯 산행 효능 보관법 [내부링크]

추석은 지났지만 자연산 송이버섯 산행은 지금부터입니다. 알려진 곳은 새벽부터 선객들로 북적이고 주인있는 송이밭 주변은 살벌합니다. 요즘은 드론까지 돌아다니며 감시 하네요. 송이 자리는 한정적이고 남들과 경쟁이 싫고 산주 눈치를 보며 도둑 고양이처럼 송이버섯을 만나고 쉽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깊은 곳으로 들어갈수 밖에 없습니다. 주차할 수 없는곳, 산을 하나 넘어야 진입할 수 있는곳,절벽이 많은곳 등등 이런곳은 허탕치하면 모든걸 잃은 기분이기에 정말 가기 싫은곳인데요. 쉽지 않지만 기슭이는 이런곳 위주로 개척하고 있습니다. 전화도 안되는 산속 혼자 다니다 사고라도 터지면 그대로 끝이지만 인생뭐 있나요. ㅋ 운이 따른다면 두고두고 향긋한 송이맛을 볼수 있는데 산속에서 자연산 송이를 직접 마주하게되면 그 기쁨은 이루말할 수 없기에 송이에 중독 되는것 같습니다. 예로부터 송이가 나는 자리는 자식에게도 알려주지 않았기에 위치가 전해지지 않아 주인을 기다리는 송이밭이 아직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밤효능 (생밤,가운데 밤,속껍질) [내부링크]

9~10월인 밤 제철입니다. 늘 가는 곳이 몇 군데 있는데 그중 한곳을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밤이 풍년입니다. 아직 떨어지지 않는 밤이 많지만 오늘 밤 태풍으로 인해 나머지 밤들도 모두 떨어져 영글어 갈 것 같습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자연이 자꾸 내어주니 감사할 따름인데요. 개인적으로 나무 과실 중에서 가장 유익한 것이 밤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밤 효능 5가지 밤 효능 밤은 한방에선 율자라 부르고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짜며 독이 없다고 했습니다. 효능으로 위장의 기를 보충해 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신장과 관절 건강에도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신장 건강을 위해 먹을 때에는 생밤을 뜨거운 잿불 속에 묻어 완전히 익히지 않을 정도로 구워서 늘 먹는 것이 좋다고 했고 관절 건강에는 자루에 담아 바람에 말려 10일 10개씩 빈속에 먹는다고 했습니다. 1. 콜레스테롤 억제 밤은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6와 오메가3 함량이 높은 음식인데요 때문에 체내 중성

잔나비 걸상버섯 효능 [내부링크]

능이버섯 개척 산행중 능이는 못만나고 잔나비걸상 버섯을 만났습니다. 이버섯은 생소한 분들이 많은데요. 약용버섯중 상황버섯에 밀려 그다지 채취하지 않는 버섯이지만 잔나비불로초라는 이름처럼 약성은 뛰어난거승로 알려진 버섯입니다. 고산에서 자생한다고 하지만 야산에서도 흔히 볼수 있습니다. 고사한 활엽수에 주로 자라지만 소나무에서도 발견됩니다. 큰것은 50cm가 넘는것도 있으며 때로는 말굽모양으로 자랍니다. 말굽 모양일때도 높이가 30~40cm 정도 되는것도 발견되며 갓표면은 각피로 덮여있고 어릴때는 갈색에서 적갈색이다가 오래되면 회백색에서 회갈색이 됩니다. 단면은 갈색이나 암갈색을 띄며 코르크질에 쓴맛이 강합니다. 버섯의 아래쪽은 백색에서 백황색으로 변해가며, 구멍은 미세한 원형으로 구멍의 간격은 1사이에 4~6개로 매우 촘촘하고, 상처가 나면 커피색으로 변합니다. 예전에 저도 먹어보려고 채취 했지만 지금은 그냥 구경만 하게되네요. 전문 약초꾼이 아닌이상 한두번 채취해보다 결국 식용할수

노루궁뎅이버섯 효능 먹는법 [내부링크]

노루의 하얀 엉덩이를 닮아 이름 지어진 노루궁뎅이버섯은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귀한 버섯인데요. 자연에선 송이, 능이 철에 주로 만날 수 있습니다. 건강에 좋은 각종 성분들도 많고 식감과 맛도 좋아서 발견하면 가능한 가져와야 하는 버섯입니다. 노루궁뎅이버섯은 요리해서 음식으로 먹을 수 있고 약용으로 섭취할 수도 있습니다. 약으로 먹을 땐 꾸준히 오래 먹는 것이 중요한데 특히 치매를 예방하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고 밝혀지면서 실버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을철 숲속의 귀염둥이 노루궁뎅이버섯 효능과 먹는 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노루궁뎅이버섯 효능 1. 장 건강 노루궁뎅이버섯은 칼로리가 매우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 변비 해소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면역력 비타민C가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여주는 데 도움을 줍니다. 3. 치매예방 머리가 좋아지는 버섯이라 불리는 노루궁뎅이 버섯은 특히 치매 예방과 치료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2022 두번째 송이산행 [내부링크]

2022 송이 놀면 머 하나? 2022년 2번째 송이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3~4일에 한 번씩 출동합니다. 아는 자리부터 둘러보고 해마다 새로운 자리를 개척하려 노력해 봅니다. 첨엔 송이 찾기가 참 막막했는데 조금씩 조금씩 보는 눈이 생기다 보니 어디로 가야 할지 보인다고 해야 할까요. 틈틈이 위성지도를 보며 가볼 자리를 체크해 봅니다. 오늘은 아는 자리로 올라왔습니다. 동네로 진입하면 좋지 않아서 산을 넘어 반대로 진입하여 꼭대기에서 내려오는 방식으로 산행을 했습니다 산을 넘어 내려가려고 보니 선객이 빠뜨리고 간 능이가 태풍이 몰고 온 비에 맞아 생을 마감하고 있습니다. 민달팽이의 사랑.. 신기합니다. 어디에 있다 나오는 건지.. 여긴 나름 밭이 큰 편인데도 올여름 너무 가물어서 일까요. 올라오는 개수가 영 시원찮네요. 그래도 언제나 감사함을 잊지 않습니다. 산신령이 있다 생각하시나요? 일반적으로 없는 게 맞지만 산을 다녀보면 산신령이 있다고 느끼게 됩니다. 없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아기 중이염 원인 증상 귀아플때와 예방법 정리 [내부링크]

중이염은 귀의 중이라는 부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귀와 코는 이관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그 통로를 통해 코로 들어온 여러 가지 안 좋은 것들이 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귀는 이것을 막기 위해 항상 물을 만들어서 코로 흘러들어가 씻어내는데 이 통로에 염증이 생기면 물이 고이게 되고 썩게 되는데 이 물이 귀안 압력 때문에 통로를 통해 빨려 들어가면 중이염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아기 중이염 원인 아이들은 어른보다 중이염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요. 아기 중이염 원인으로는 첫 번째는 귀와 코의 연결관의 길이가 어른보다 짧아서 귀로 균이 들어가기 쉽기 때문이고 위치와 모양이 어른보다 중이염에 걸리기 쉽게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중이염은 감기 합병증으로 잘 생기는데 어른보다 감기에 더 잘 걸리는 아이들은 그만큼 중이염에 잘 걸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아기 중이염은 생후 3개월에서 3세 사이의 아이들이 많이 걸리는데 아무리 주의해도 3세까지는 상당수의 아이들이 한

배효능 5가지 [내부링크]

과즙 풍부하고 달콤한, 배 배는 과즙의 약 9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자당이나 과당, 포도당 등이 풍부해 피로 회복에도 좋다고 하는데 오늘은 배의 효능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고 배 먹는 법, 고르는 법, 보관법에 대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배효능 5가지 1. 기관지 건강 『동의보감』에서는 ‘기침과 천식에 효과적이고 갈증을 덜고 술독을 풀어 대·소장을 보호한다’고 했을 정도로 기관지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서 도라지와 함께 기관지 건강에 꼭 사용됩니다. 2. 숙취해소 음주하기 30분 전에 생배 즙 또는 생과를 섭취하면 음주 후 알코올 분해가 촉진되며 분해 산물이 신속하게 체외로 배출돼 숙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3. 변비 해소 배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변비 예방 및 대장에서 탄 음식으로 인해 생기는 발암물질과 결합하여 체외로 배출시키며, 폐경 후 유방암의 예방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배 섭취 후에 흡연이나 구이 음식 섭취 등으로 체내에 쌓일 수 있는 발암 물질인 1-OHP의

양배추 효능 [내부링크]

우리나라의 대표 장수 식품이라고하면 김치,된장같은 발효 식품과 산삼등 약초가 떠오르는데 반면 서양의 3대 장수 식품은 올리브,요그르트와 함께 양배추가 포함됩니다. 우리가 잘 하는 고대 그리스 사람 피타고라스는 ‘양배추는 인간을 밝고 원기 있게 하며 마음을 가라앉히는 채소’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양배추는 비타민 U라는 성분이 위궤양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최근 양배추는 더욱 주목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밖에 양배추는 어떤 영양과 매력을 지녔는지 살펴볼까 합니다. 양배추 영양 양배추는 칼로리는 낮고 칼륨과 칼슘, 비타민의 함량이 높은 웰빙 식품입니다. 1. 비타민U 특히 비타민 U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위궤양 치료에 효과가 있고 위장관 내 세포의 재생을 도와주기때문에 양배추가 현대에 인기 있는 이유입니다. 2. 항암성분 양배추는에는 항암 성분으로 알려진 인돌,카비놀, 설포라판 등의 항암 성분 함유되어 있습니다. 3. 항산화 성분 체내 유해산소를 억제 시켜주는 카로

코골이 원인 고치는법 [내부링크]

대부분의 사람들은 술을 마셨거나 매우 피곤할 때면 잠자리에서 코를 골게 되는데요. 건강한 성인의 25%~45%는 코를 골만큼 흔한 것이 코골이입니다. 코골이는 수면 중 코의 숨의 길이 좁아져 생기는 비강 코골이 가 있는데 비강과 부비동이 좁아지는 만큼 코골이 소리도 커집니다. 그러다 코로 숨 쉬는 것이 힘들어져 입으로 숨을 쉬게 되는데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목젖과 혀뿌리 부분에서 마찰음이 생기는 목골이(구강 코골이)로 발전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코골이는 비강코골이와 구강코골이를 왔다 갔다 합니다. 코를 골다가 말다가 비강코골이를 하다가 구강코골이를 하다가 또 새근새근 숨소리만 내면서 조용히 자기도 합니다. 코골이 원인 코를 고는 이유는 숨을 쉬는 공간인 상기도(비강, 인두, 후두)가 좁아지거나 막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상기도가 좁아지면 숨을 쉴 때 혀, 목, 입천장 등이 떨려 소리를 내게 된다고 합니다. 상기도가 좁아지는 일반적인 이유로는 비만과 노화, 심한 피로, 음주 등이

허벅지 통증 원인 (안쪽,옆쪽,바깥쪽) 근육통증 증상 [내부링크]

우리 몸 어디라도 조금만 아프면 생활함에 있어서 매우 불편하지만 특히 많이 사용하는 다리 쪽에 통증이 있으면 생활에 큰 지장을 주게 되는데요. 오늘은 다리 통증 중에서 여러 가지 허벅지 통증 원인과 허벅지 아플 때 대처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조금이라도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허벅지 옆쪽, 안쪽, 바깥쪽이 아파요 허벅지 통증의 원인은 크게 근육통과 신경이 지나는 부분의 눌림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신경통 등이 원인이라 알려져 있는데요. 근육통은 심한 운동 등을 했을 때 많이 발생합니다. 근육을 지나치게 사용하면 젖산이라는 피로 물질이 쌓여서인데 증상으로 허벅지 앞, 옆, 안쪽에서 통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근육통은 2~3일 지속되지만 단순 근육통이라면 충분한 휴식이나 마사지, 스트레칭 등으로 근육의 쌓인 젖산을 빨리 풀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허벅지 통증은 근육통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반면 허벅지 신경통은 비만이나 달라붙은 옷, 벨트 조임, 척추 질환 등으로

종아리 통증 원인 3가지 아플때 대처법 [내부링크]

평소 조금만 걸어도 종아리가 쑤시 듯이 아픈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 종아리 기능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종아리 스트레칭이나 운동,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여 종아리 기능을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쯤 경험할 수 있는 종아리 통증은 단순 종아리 근육 뭉침으로 생기는 근육통부터 운동으로 인한 종아리 근육 파열 때문에 생기기도 하고, 혈액순환 문제나 하지정맥류에 의한 근육경련, 영양 불균형까지 여러 가지 원인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종알 통증의 주요 원인에 대해 살펴보고 종아리 아플 때 대처법, 종아리 근육의 중요성에 대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종아리 통증 원인 3가지 1. 혈액순환 종아리 근육 통증이 있을때 가장 먼저 의심해 볼 수 있는 것은 혈액순환 장애 문제입니다. 혈액이 몸 전체를 돌아야 하지만 한 곳에 정체되는 등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으면 조금만 무리해도 종아리가 뭉치게 되고 통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주원인은 다리를 자주 꼬거나 종아리 근육이 부족할 때입니

미꾸라지 효능 가을 보양식 [내부링크]

미꾸라지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슭이가 아쉬워하는건 미꾸라지를 잡을때가 없다는것입니다. 물론 아직도 제가 사는곳에는 논은 많지만 어디 농촌 인심이 옛날만 할까요. 남의 논에 통발을 놓았다가는 경찰서에 가야할지도 모를일입니다. 논옆의 도랑들은 모두 시멘트로 되어버려서 미꾸라지 씨가 말라버렸고 남의 동네에 가서 잡자니 그것도 힘듭니다. 남의 아파트 단지에가서 주차하는 기분이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매년 미꾸라지를 사다 먹게 되는데 다행이 자연산을 조금 구할때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시골에는 아직도 미꾸라지를 잡아서 용돈 벌이하는 분들이 간간히 있거든요. 미꾸라지를 자연산으로 고집하는건 자연산 미꾸라지로 추어탕을 끓이면 확실히 맛이 좋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소위 약성도 더 좋다고 믿기 때문에 기슭이는 건강도 챙길겸 자연산 미꾸라지를 선호합니다. 미꾸라지 효능 미꾸라지는 맛도 맛이지만 보양식 또는 강장식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때문에 요즘 시기 먹는 추어탕 한그릇은 어른뿐만 아니라

황기효능 부작용 먹는법 [내부링크]

쌍화탕, 십전대보탕, 보중익기탕과 같이 기와 혈을 보하는 처방에 반드시 쓰이는 황기는 한방 약재에서 결코 빠지지 않은 재료인데요. 그래서 기슭이는 황기가 자라는 곳을 한군데 정도는 알고 싶어서 일이 없는 주말 10년 정도를 약초를 알아가며 산을 다녔지만 경남 일대에선 황기를 한 번도 만날 수 없었습니다. 예전엔 황기가 흔했다고 하는데 적어도 지금은 경남 일대에 선 너무나도 귀한 약초인 것 같습니다. 이럴 때마다 씨앗을 구해다 뿌려두고 싶지만 황기가 어떤 곳을 좋아하는지 본 적이 없어서 모르는데, 인위적으로 번식 시키고 싶지 않아 없으면 없는 대로 그대로 두는 게 맞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북이나 강원도 쪽은 자연산 황기가 잘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기는 건강에 좋아 수요가 많다 보니 재배도 활발히 이루어지는데요. 충북 제천, 강원도 정선에서 주로 재배하고 그 외 강원도 영월, 경북 봉화 등지에도 재배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황기 옛날부터 한약재로 널리 사용되어

홍시효능 총정리 [내부링크]

홍시는 우리나라 사람의 정서에 너무 잘 어울리는 과일나무 같습니다 가을이 깊어 갈수록 탐스럽게 익어가는 감의 자태는 우리에게 아름다운 풍광을 제공하고 정겨움을 느끼게 합니다. 홍시를 이 상태로 오래오래 두고 싶을 정도입니다. 곶감은 또 어떤가요. 겨울에 곶감이 만들어 내는 풍광은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한편, 아직 더 있어야 딸 수 있지만 2개가 벌시로 탐스럽게 익었기에 땄습니다. 속까지 잘~익었습니다. 입안 가득 사르르 녹는 달콤한 맛이 느껴집니다. 부드러워서 금방 하나 해치웁니다. 자연스럽게 익은 감 -홍시 감의 종류는 단감, 떫은 감 두 가지인데 홍시는 떫은 감이 다 익은 것을 말하죠. 연시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둘은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정확히 홍시는 나무에서 자연스럽게 익어 붉어진 것을 홍시라고 하고 덜 익은 감을 따서 후속한 것이 연시입니다. 떫은 감을 말린 것이 곶감이죠. 싸리나무 꼬챙이에 감을 말리는 모습 전통적으로 곶감을 만들 땐 지금과 다르게 싸리나무에 꽂아서

대인기피증 증상 원인 대처법 [내부링크]

갑자기 사람과 이야기하는것이 두렵고 사람을 만는데 고통이 느껴지거나 무서워진다면 대인기피증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전화 통화보다 문자가 편하고 누군가를 만나는 것에 부담이 느껴지며 일시적이 아니라 정말 내키지 않고, 필요성도 느끼지 못하며, 심지어 두렵기조차 하다면 적극적으로 대처하는것이 좋다고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인기피증 증상과 원인 대처법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대인기피증(대인공포증)은 말 그대로 대인관계를 지나치게 피하는것을 말하는데요. 심각한 마음의 병입니다. 대인기피증 증상 대인기피증 증사은 마음 증상과 신체적 증상이 있습니다. 1.마음 증상 사람들을 만나거나 외부에서 사회적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극도로 공포심을 느끼고 두려워하여,계속해서 사회적인 연결 상황을 피하고, 점점 더 사회적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대인기피증이 심해지면 점차 가까운 사람들과의 만남마저 꺼려지거나,많은 사람들 앞에서 서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회 공포증에 시달릴수 있고 사람이 많은 곳을 두려워

대상포진 초기 증상 원인 검사 정리 [내부링크]

대상포진 증상 갑자기 신체의 왼쪽이나 오른쪽 부분에서 특정 부분이 아프다고 간질하며 가려움이 나타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요. 눈으로 보기에 아무런 증상이 없는데 말입니다. 이럴 경우 대부분 지켜보게 되는데 만약 지속될 때에는 꼭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상포진은 많은 사람들이 걸리는 질환이라 이 질환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을 텐데요. 대상포진은 피부에 발진이 생겨 보기에도 무섭지만 가려움과 특히 통증이 너무나도 심해서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이 통증을 줄이고 합병증이 심해지기 전에 미리 막는 것이 가장 최선이라고 하는 만큼 평소와 다름을 인지했다면 바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대상포진 초기 증상 및 통증 대상포진 초기 증상 대상포진 증상은 피부 한곳에 심한 통증과 함께 발진과 수포(물집)들이 생깁니다. 보통 물집은 신경을 따라 몸 한쪽으로 띠 모양으로 분포되어 오른쪽 또는 왼쪽에만 증상이 나타납니다. 대상

단호박 효능 [내부링크]

단호박 좋아하시나요? 저는 직접 사다가 요리해 먹진 못하지만 단호박으로 만든 음식을 즐겨 먹는데요. 평소 떡을 좋아하기 때문에 단호박 설기, 단호박 찹쌀떡, 단호박 죽, 밤 단호박 등을 즐겨 먹습니다. 단호박 전도 좋아하는데 죽과 전 2가지는 직접 만들어 보고 싶은데 쉽지는 않네요. 단호박 요리는 단호박 수프,머핀,샐러드,에그슬럿등 단호박 종류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조금씩 다 먹어봐야 하는데 말이죠. 단호박은 은은한 단맛이 좋아 즐겨 찾고 있지만 나이가 들어서인지 단호박이 건강에도 매우 좋은 식재료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더 자주 챙기려 하고 있답니다. 단호박을 좋아하는 만큼 평소 단호박 효능은 어떤 것이 있지 찾아보고 정리했는데 오늘은 단호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단호박 이야기 단호박은 박과에 속하는 1년생 덩굴성 초본식물로 쪄서 먹거나 건강식으로 먹는 서양계 호박입니다. 남미의 페루, 볼리비아, 칠레 고랭지의 건조 지대가 기원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조선시대 서

9월 제철 음식 5가지 쪽파,연근,고구마,표고버섯,브로콜리 [내부링크]

한 계절이 지고 다음 계절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9월에도 건강에 좋은 식재료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철에 먹어야 맛과 영양이 풍부한 9월 제철 음식 5가지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9월 제철 채소 쪽파, 연근, 고구마, 표고버섯, 브로콜리 가을철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 5가지 파와 양파의 장점을 가진 쪽파 쪽파 쪽파는 파와 양파의 교잡종으로 뿌리 쪽 흰 부분이 납작한 실파와 달리 둥글고, 익혀 먹으면 훨씬 달콤해진다는 점에서 양파를 닮았습니다. '쪽파'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해서 피부미용과 변비 예방에도 좋은 식재료이며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고 피를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으며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면역력도 높여줍니다. 추천 요리 쪽파 들기름 나물, 쪽파 김 무침, 쪽파 무침, 맛살 파전, 해물파전, 오징어 쪽파 숙회, 쪽파김치 등등 아삭한 연근 연근 효능 아삭한 식감과 달달함으로 인기인 연근은 영양이 매우 풍부한 식재료입니다. 연근에는 비타

다리 쥐나는 이유 자다가 다리 쥐났을때 [내부링크]

다리 쥐났을 때 종아리나 발에 갑자기 쥐가 나서 움직이기 불편했던 경험이 많을 것입니다. 특히 교통 체증으로 오랜 시간 가다 서다 반복할 경우, 쪼그리고 오래 앉아 무언가를 할 때, 때론 가끔 밤에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서 화들짝 깨어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렇게 다리쥐남은 다리 근육의 긴장 상태가 장시간 계속되기 때문이며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은 의학적으로 '국소성 근육경련'이라 합니다. 이때 발생하는 통증은 주로 근육 수축으로 인한 경련 증상입니다. 근육경련은 종아리 근육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지만 발바닥 근육이나 허벅지 근육에서도 잘 생기는 등 다리에 집중적으로 생깁니다. 발생 후 20~30초 정도 그렇다가 풀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5분 이상 지속될 때도 있습니다. 다리에 쥐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리 쥐나는 이유 다리 쥐 나는 이유 1. 피로 운동을 과도하게 하면 몸속 수분과 전해질이 다량 배출되면서 근육에 피로물질(젖산)이 쌓이게 되고, 이 때문에 다리에 쥐가 날 수 있습니

조울증 뜻 증상 위험성,추천책 [내부링크]

조울증 뜻,조울증 증상과 추천책 조울증 뜻 조울증이란 기분이 심하게 변동하는 정신장애을 말합니다. 조울증이 있으면 지나치게 밝고 활동적인 ‘조증 상태’가 나타나거나 반대로 심하게 어둡고 침울해지는 ‘우울증 상태’ 에 빠지는등 조증과 우울증이 번걸아 가며 나타나는 마음의 병입니다. 대게 이 두 가지 상태가 번갈아 나타난다고해서 ‘양극성 정동장애’라고도 불리기도합니다. 조울증 이 있더라도 매시간 그 상태에 빠져있는 것은 아니고, 누구나 살다보면 기분이 밝아졌다가 우울해질수 있어서 자신이 조울증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스스로 구분하는데 도움될수 있도록 조울증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조울증이 위험한 이유와 추천책까지 알아봤습니다. 조울증 증상 지나치게 밝은 '조증'상태일때 증상 1.커진 자존심 또는 심하게 과장된 자신감이 생긴다. 2.잠에 대한 욕구가 감소한다. 불과 3시간 정도의 수면으로도 충분하다고 느낌 3.평소보다 말이 많아지거나 말이 많아진다. 4.

변비 증상 원인 변비에 좋은 음식 운동 [내부링크]

변비란 배변 습관이 어떤 이유로 불규칙해지거나 변이 만족스럽게 나오지 않는 경우를 말하는데요. 보통 하루 이틀 변이 잘 나오지 않으면 변비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러한 증상이 3개월 정도는 지속되어야 변비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변비는 병이 아니며 일반적인 변비는 일시적인 증상이기 때문에 식이요법이나 적절한 운동, 규칙적인 생활로 대장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면 충분히 돌릴 수 있다고 하니 너무 걱정부터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변비의 원과 증상을 알아보고 변비에 좋은 음식 등에 대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변비 원인 변비의 원인은 습관성과 질병성으로 분류됩니다. 습관성 변비는 아침에 바쁘다고 변을 참고 출근해버리거나 외부에서 화장실을 이용하지 못해 참고 있거나 물을 적게 마시고 섬유질 음식을 즐기지 않아 발생합니다. 또한 다이어트로 인한 불규칙한 식사로 인해 불규칙한 배변 시간 등이 원인입니다. 전체 변비 환자의 80% 정도가 습관적인 원인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나머지

보건증 발급 보건증 인터넷 발급 받는 방법 [내부링크]

보건증 보건증은 식품, 식품첨가물 등 조리나 제조, 가공 분야에서 근로하는 이들이 필수적으로 발급받아야 하는 서류 음식과 관련한 일에 종사할 때 꼭 필요한 것이 보건증(현 건강진단 결과)입니다. 식당이나, 카페에서 일하려면 반드시 필요하며 요즘은 편의점에서도 조리 음식을 파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편의점 역시 보건을 필요로 하는 곳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요식업을 하는 사업주도 기본으로 보건증이 있어야 하는데 사업자는 보건증이 없으면 사업자 등록증을 받을 수 없습니다. 마약 보건증을 소지하지 않고 있다가 적발될 시에는 아르바이트 당사자는 과태료가 발생하는 1차에는 10만 원 2차는 20만 원입니다. 사업자에게도 당연히 과태료가 부과되는데 처음엔 50만 원이 부과되기 때문에 꼭 보건증을 받아두어야 합니다. 왜 받나요? 보건증 발급을 위해 보건소를 왔다 갔다 하고 1년에 한 번씩 갱신해야 되는 이유는 전염성 질환이 있는 사람이 조리한 음식으로 인해 타인에게 위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를 건드리지 말아요 여름에 피는 꽃 물봉선화 [내부링크]

물봉선 꽃 작년엔 8월초에 폈던 물봉선이 올해는 조금 늦게 폈습니다. 딱히 좋아하는 꽃이 아닌데도 이상하게 기다리게됩니다. (그게 좋아하는건가요) 청아한 물봉선이 만발하여 탐스럽습니다. 물봉선 아니랄까봐 물기가 있는곳에 군락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응달을 좋아하고 깨끗한 곳을 좋아한답니다. 물봉선화와 봉선화(붕숭아)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바로 물봉선화는 오랫동안 이 땅을 지켜온 우리 토종 자생식물이며 봉선화는 인도, 말레이시아, 중국남부가 원산지로 사람이 길러주어야 자라는 식물이라는점입니다. 물봉선화는 약용과 염색용으로 쓰이긴 하나 봉선화처럼 손톱에 물들지는 않습니다. 꽃의 생김새가 마치 봉황을 닮아서 봉선화란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여기서보니 고래를 닮은것 같기도합니다. 꽃의 모양도 신기하지만 색깔이 너무 곱습니다. 실제로 보면 진한 분홍및 보라색인데 사랑스런 인상을 남깁니다. 작은 곤충이나 사람의 손길은 싫어하는지 다가가 꽃씨를 건드리게되면 스스로 터트려버리므로 꽃말은 ‘나를 건드리

위내시경 금식 시간 [내부링크]

위내시경 시 금식 시간은? 위내시경은 가늘고 긴 관으로 된 전자 내시경을 식도로부터 위, 십이지장까지 삽입한 다음 모니터에 비쳐지는 내부의 상태를 직접 관찰하면서 위를 진단하는 방법인데요. 내시경 검사로 알 수 있는 질환은 식도와 위 혹은 십이지장에 발생하는 위암,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역류성 식도염을 진단합니다. 언제부터 받아야 할까요? 위내시경은 주로 위암 때문에 많이 받는데요. 현재 사용되는 위암 검사 방법 중 가장 정확한 검사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정기적으로 내시경 검사를 받으면 조기 발견을 통해 위암 등을 90% 이상 완치가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암을 조기에 찾아내려면 언제 검사를 받는 게 좋을까? 현제 위내시경 검사는 만 40세 이상에서 2년마다 권고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암 검진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는데 2022년도 암 검진 대상자는 짝수연도에 태아 나신 분들 중 만 40세 이상이신 분들입니다. 대장암과 자경경부암은 무료이지만 위암 검사는 본인 부담금 10%가 있긴

아보카도 효능(오일) 먹는법 [내부링크]

아보카도 효능 여러분들은 아보카도를 즐겨 먹으신요? 몇 년 전까지 생소한 과일이었던 아보카도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슈퍼푸드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영양이 풍부하고 맛도 고소하니 좋으며 지방이 풍부한데요. 지방은 사람에게 좋은 식물성 기름입니다. 식물성 기름에는 콜레스테롤이 없습니다. 아보카도는 식물성 기름이 70%에 각종 영양가도 가장 높은 과일이라 기네스북에 올라올 정도인데요. 지방산 외에도 비타민 B, E, K와 섬유질, 칼륨, 마그네슘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여 슈퍼푸드로 불립니다. 아보카도는 어느 나라 과일? 아보카도는 멕시코 중동부의 고산지대와 콰테말라,서인도 중앙아메리카 및 서인도제도가 원산지인 열대성·아열대성 과일입니다. 주로 수입되지만 우리나라도 점점 아열대기후로 접어들고 있고 재배에 알맞은 품종이 있어서 국내에서 일부 생산됩니다. 가정에서도 수경재배를 통해 키우기도 합니다. 아보카도가 사랑받는 이유는 성인병 예방과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이기 때

수족구 증상,원인,예방하기 (수족구병) [내부링크]

수족구 증상 여름,가을철 주의해야 할 유, 소아 전염병 수족구병 수족구병은 여름과 가을철에 영∙유아 등 어린 아이들이 많이 걸리는 감염성 질환입니다. 일 년 중 특별히 유행하는 시기는 없으나 일반적으로 여름과 가을 사이에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지금 시기를 조심해야 합니다. 수족구병으로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은 열이 나면서 손과 발과 입안에 물집이 잡힐 때입니다. 수족구병에 걸렸을 땐, 성인의 경우 몸을 편안하게 해주면 7∼10일 정도 지나 대부분 좋아진다고 하지만 2차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고 열과 입안에 수포가 생기기에 잘 먹지 못하게 되므로 증상을 완화해 주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영유아는에서 수족구가 의심된다면 신속하게 전문의의 진료를 받고 타인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수족구는 바이러스성 질환이므로 특수한 치료 보다는 감기처럼 증상을 없애주는 대증요법으로 치료되며 수족구병의 대부분은 심각하지 않습니다. 수족구 잠복기는 통상 3~7일이며, 전염성이 매우 강합니다.

무화과 효능 먹는법 제철은? [내부링크]

주말이라 마트의 과일 코너에 새로운 과일이 나온 게 있는지 보니 '무화과'가 나오기 시작했더라고요. 무화과는 한여름부터 11월까지 나오니 지금쯤 나올 때가 됐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영양 만점 가을이 제철인 무화과 열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장을 다 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늘 제가 지나가는 걸 지켜보고 있는 무화과나무의 열매도 어떤지 체크해 봅니다. 통실통실 큰 것은 9월 초쯤이면 수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화과 영양 성분은 수분이 90% 당분이 8%로 구성되어 있으며 포도당, 과당으로 되어 있어 맛은 달지만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체중 조절에 좋은 음식입니다. 칼슘과 칼륨의 함량이 높아서 순환기 쪽으로 좋으며 뇌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인 가바 함량도 높아서 청소년들의 집중력을 높여주고 성장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무화과 효능 동의보감에 따르면 무화과는 체내 독 제거와 위장질환, 빈혈, 치질 등에 좋고 소화 촉진과 숙취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

오이효능, 종류 영양성분 및 칼로리 [내부링크]

오이데이가 있는 거 아시나요? 5월 2일은 오이 먹는 날입니다. 무려 2002년 농촌진흥청에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저도 이 글을 적으며 알게 되었네요.. 내년엔 5월 2일을 기억했다가 그날 꼭 오이를 사다가 먹어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야겠습니다. 오이는 재배로 연중 먹을 수 있지만 원래는 늦봄부터 여름 동안만 먹어왔던 식재료로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대부분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오이는 보기만 해도 상쾌해지고 향미가 좋고 아삭한 식감 때문에 우리의 식탁을 풍요롭게 해 주는 채소 작물입니다. 오이는 맛도 향도 좋지만 의외로 건강에도 좋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오이에는 어떠한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어디에 도움 되는지 알아보고 오이 종류 및 좋이 오이 고르는 꿀팁도 알아봤습니다. 오이 역사 오이는 무려 3천년 전부터 재배를 했을 만큼 오랜 역사를 가진 식재료입니다. 원산지는 인도의 히말라야 지방과 네팔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는 1500년전 삼국시대에 중국을 통해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고

블루베리효능 [내부링크]

블루베리효능 블루베리 그 신비의 열매를 알아봅시다 여름철이 되면서 다양한 과일이 나오는데 그중 보랏빛이 나는 음식은 젊음 유지뿐 아니라 여러 질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라 알려져 있죠 대표적인인 보라색 음식은 포도와 블루베리인데 오늘은 블루베리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블루베리는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로 북미의 토종 과일 중 하나입니다. 수천년 전부터 야생에서 수확하 각 부분을 식용이나 약용으로 사용했다고합니다. 블루베리는 맛과 영양도 뛰어나지만 특히 항산화제가 풍부해서 웰빙 과일로 뜨기 시작해 오늘날 콩과 더불어 최고의 노화방지 식품으로 선정 되어 있기도하며 2002년 뉴욕 타임즈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도 유명합니다. 블루베리는 색깔도 아름답고 새콤달콤한 당분 성분 때문에 맛이 좋으며 은은한 향기 등이 매력적입니다. 영앙성부으로 당과 유기산, 무기광물질, 각종 비타민, 식이섬유등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특히 푸른색으로 상징되는 안토시안 색소가 풍부합니다. 안토시아닌은

멜론 종류 머스크,허니듀 멜론 효능 [내부링크]

요즘 저는 8월이 제철인 건강 음식을 하나씩 소개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부드러운 과육과 풍부한 향을 자랑하는 '멜론'에 대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식사 후 디저트로 즐기기 좋은 멜론은 단맛과 향기 때문에 여름철 인기 과일입니다. 아프리카가 원산지인데 국내에 유통되는 멜론은 일부 해외 유명산지의 멜론과 국내 하우스에서 재배한 멜론입니다. 멜론이라고 하면 보통 보고 수입 과일로 생각하지만 실제 국내 마트에서 판매 중인 멜론의 대부분은 국내산입니다. 멜론은 온실 멜론, 하우스 멜론, 노지 멜론으로 나눌 수 있는데 온실멜론이 재배 환경의 조절이 쉬워서 과실에 향기가 매우 좋고 육질이 부드러운 최고급 멜론으로 치고 하우스 멜론은 온실 멜론과 비교하여 과일에 향이 부족하고 육질이 거친 편이라고 합니다. 멜론 종류 멜론 종류는 대략 38종 정도로 매우 많지만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과실이 원형으로 일정하고 표면에 그물 무늬가 형성되어 있는 멜론인 네트 멜론과 표면에 그물 무늬가 없는

코막힘 원인 뚫는법 [내부링크]

코막힘은 공기의 흐름이나 비강 내에 저항을 받아서 생기는 증상 입니다. 코막힘이 발생하면 불편한 건 차치하고 코막힘을 가볍게 여기면 안 되는 것이 지속되면 유소아에서는 입으로 호흡을 하게 되고 호흡 장애를 유발하여 수면장애, 영양장애 등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구강 호흡이 계속하면 되면 상하 치아가 서로 어긋나는 부정교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청소년과 성인에서 코막힘이 지속되면 기분 나쁜 두통 및 인후통이 잘 발생하고 집중력 저하, 의욕상실, 수면장애, 학업성취도 저하, 업무능력 저하 등이 나타나 일상생활의 질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원인을 파악하여 개선에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코막힘 원인과 코막혔을때 집에서 해볼 수 있는 코막힘 뚫는 법에 대해서 소개해 봤습니다. 코막힘 원인 코막힘의 주요 원인은 크게 코의 점막이 부은 것과 붓지 않는 것으로 나뉩니다. 점막이 부어 비강이 좁아져서 생기는 경우 1. 알레르기 비염, 급성 비염, 감기 같은 감염성 비염 2. 부비동염 급성, 알

다리부종 원인 좋은 차 [내부링크]

자다 일어났는데 종아리 등 다리가 부어 있어 당혹스러울 때가 있고 하루를 보내고 밤만 되면 부은 다리를 발견할 때도 있는데요. 우리 몸의 70%는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생체 리듬에 변화와 과다한 수분이 몸에 축적되면 붓는 병(부종)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다리는 심장에서 멀어 중력의 영향도 많이 받기 때문에 잘 붓는 부위 중 한 곳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리부종 원인은 무엇이고 부종을 방치하면 안 되는 이유와 다리 부종에 좋은 차, 음식을 정리해 봤습니다. 다리부종 증상 다리가 부으면 신발이 뻑뻑해지거나 양말 자국이 남고, 다리 전체가 붓습니다. 그리고 다리가 부은 느낌과 무거운 느낌이 나는 증상이 있습니다. 또한 손가락으로 누르면 피부가 눌린 채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게 됩니다. 퉁퉁 붓는 다리! 부종 원인은? 긴 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면 혈액이나 림프의 흐름이 막혀 부종이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혈액순환이 어려워지기 때문인데요. 혈관을 통해 발끝까지 내려간 혈액이 다시

불안장애 증상 테스트 극복하기 [내부링크]

불안과 공포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가지고 있는 자연스런 감정으로 보통은 이 감정들과 잘 지내지만 불안장애가 있는 사람은 극도의 불안과 공포에 휩싸이기떄문에 정상적인 사회 생활을 할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왜 불안장애가 생기는지, 그 원인과 종류별 불안장애 증상, 테스트 및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불안 vs 공포 불안은 대상이 명확하지 않은 막연한 불쾌감을 말하며 공포는 명확한 대상을 향한 강한 경계나 두려움을 말합니다. 불안은 막연한 불안부터 사람불안, 어떤 특정 사안에 강한 공포를 느끼기도하고 갑자기 극도의 불안을 느끼며 패닉상태에 빠지는 불안등 여러 종류의 불안장애가 존재합니다. 불안장애 원인 불안 장애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정신적인 기질, 환경적 스트레스, 가족력 등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주어 발생하는것이라 추측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울증 및 패닉,강박증,피해망상 등이 함께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복합적으로 발생할때에

아로니아 효능 먹는법 부작용은? [내부링크]

아로니아 효능,먹는법,부작용은? 신이 우리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라 불리는 아로니아는 다른 과일보다 타닌 성분이 많아 건강에 좋고 맛은 떫지만, 당도는 높습니다.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효과와 노화 방지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아로니아는 생과, 주스, 잼 등으로 많이 이용되며 관상용으로도 많이 재배됩니다. 아로니아 맛은? 아로니아는 단맛과 신맛 떫은맛을 함께 가지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쓴맛을 느끼는 사람이 많습니다. 떫은맛의 원인은 과일의 검은 부분에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 때문입니다. 떫은맛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생과보다 가공하여 나오는 아로니아를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몸에 좋다고 소문이 자자한 아로니아를 서양에선 왕족들이 즐겨 먹어다고 왕의 열매 또는 블랙초크베리라 부르고 중국에선 늙지 않는 열매라고 해서 불노매라고 불립니다. 아로니아 효능 아로니아는 건강에 유효한 기능성 성분들이 많아 인체에 유익하다고 알려져

살인진드기 물렸을때 증상 [내부링크]

숲속에 있다 돌아온 후 살인진드기가 따라온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물리지 않았습니다. 옷에 붙어 있더라고요. 이래서 산에서 돌아온 후 옷을 집안으로 들이면 안 됩니다. 예전에 방바닥에서 발견한 경험 이후 항상 바로 씻고 옷도 즉시 세탁하게 되었습니다. 진드기를 손에 올려놓으니 위험을 감지한 건지 요리조리 돌아 다네요. 여름, 가을철 밭에서 일하시거나 산, 숲속에 오래 머물다 보면 진드기를 사실상 피할 수 없는데요. 그래서 한 해에 한 번은 물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진드기 물렸을때 증상 진드기에게 물리게 되면 일단 매우 가렵습니다. 긁어도 긁어도 가려운데 긁을수록 더 가렵습니다. 그래서 물린 부분이 물집이 생기고 피부색이 변하고 검은 구멍이 생기는 등 엉망이 되는 건 순식간입니다. 또 모기는 길어야 3일이지만 약이나 연고를 바르지 않으면 진드기는 초기 일주일 이상 계속 가렵습니다. 그리고 끝난 게 아니라 생활하다 물린 부분이 스치거나 땀이 나면 또 가렵게 됩니다. '가려워 긁

산초열매,잎,기름효능 [내부링크]

산초열매 초피나무와 다른 나무지만 비슷하게 생긴 산초나무도 잎과 열매를 식용 또는 약용하는데요. 봄철 연한 잎과 초여름 미성숙한 열매는 장아찌로 담아 먹으며 가을에 열매가 다 익게 되면 기름을 짜서 먹습니다. 기름은 건강식으로 하루 한 숟갈씩 먹기도 하고 산초 기름을 입혀 구운 '산초 두부'로도 많이 요리해 먹습니다. 산초는 제피보다 잎과 열매에서 향이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산초 특유의 맛고 향이 있으며 무엇보다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어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이 산초열매입니다. 산초나무 꽃과 열매 산초효능 (산초잎 효능) 산초는 잎이나 열매를 장아찌로 먹거나 열매로 기름 내어 먹는다고 했는데요. 산초효능으로 잎이나 열매는 사람의 혈기를 북돋아 몸을 튼튼하게 해주고 위의 기능을 돕고, 구충 및 해독 작용이 있어서 예로부터 소화불량, 체함, 위무력증, 위확장, 구토 그리고 대장 질환 중 하나인 이질, 설사, 기침, 회충제 등을 치료하는데 많이 쓰였습니다. 또 생선 독에 중독

침삼킬때 목통증 목이아플때 [내부링크]

'열은 없는데 침을 삼킬때 목통증이 있을때' 평소와 다른것 없이 아침에 일어났는데 문득 목통증이 있고 시간이 지나 증세가 조금 심해져 침삼킬때 목아픔이 생기는 일이 종종 있는데요. 보통 목통증의 원인은 감기나 목이 부었다 표현하는 인후염이나 편도염인 경우가 많습니다. 둘은 초기 감기처럼 열감, 목 이물감과 건조함 가벼운 기침등의 감기와 비슷한 증세가 있습니다. 증세가 심해지면 침 삼킴,음식물 삼킴이 힘들만큼 목통증을 유발하게됩니다. 그런데 감기처럼 열이 나거나 콧물은 전혀 없는 상태인데 갑자기 목이아픈 경우가 있는데 이는 무엇때문일까요? 감기가 아닌것 같은데 목이 아픈 이유 3가지 1.목 건조함 목 점막은 축축한 상태 여야하는데 마르게되면 목건조증이 발생하게됩니다. 목이 건조해지면 목안이 싸하고 침삼킬때 목이 아플수 있습니다. 목에 가래가 있는듯한 이물감때문에 반복적인 헛기침도 나옵니다. 전날 춥게 잠들거나 실내 공기가 좋지 않을때, 구강호흡을 하는 경우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건조

천도복숭아 효능 후숙,보관법 [내부링크]

장수를 의미하는 과일 '천도복숭아' 천도복숭아 한 개를 먹으면 천년을 살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올 만큼 천도복숭아는 건강에 좋은 과일이며 꿈에 천도복숭아가 나오면 아들을 낳는다는 전설이 있는 만큼 우리에게 좋은 운을 가져다주는 과일이기도 합니다. 여름 과일의 여왕으로 불리는 천도복숭아가 아직도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슈퍼마켓 등지에서 활발히 판매되고 있습니다. 아직 맛보지 않았다면 여름이 가기 전 먹어둬야 1년을 잊고 지낼 수 있습니다. 제철은 7~8월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천도복숭아 효능을 살펴보고 천도복숭아 먹을 때 팁 한 가지와 보관법 등을 정리해 봤습니다. 천도복숭아 여름철 대표적 과일 복숭아는 많은 종류가 있지만 크게 털이 있는 털복숭아와 털이 없는 천도복숭아로 나누어집니다. 털복숭아는 또 과육 색에 따라 백도 (6월 말 ~8월까지 출하), 황도(8월~10월 초까지 출하)로 구분하죠. 백도는 당노가 높고 과즙이 많습니다. 황도는 당도도 높고 과즙도 풍부하며 과육이 부드

8월 제철과일 포도효능 종류 포도철 [내부링크]

포도 효능 무더위와 많은 비로인해 지쳐가고 있는 8월, 무더위와 습기로 식욕도 떨어지네요. 이럴 때 커피 등도 좋지만 식욕과 활기를 돋우는 데에는 제철 과일만 한 것이 없는데요. 과일은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이로운데 특히 제철에 챙겨 먹는 과일은 더욱 건강을 이롭게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8월 제철 과일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포도에 대해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바야흐로 포도 철이 코앞까지 다가왔습니다. 포도는 여름이 제철인데, 8월을 중심으로 앞뒤로 한 달 포도가 생산 및 출하됩니다. 맛 좋은 여름의 맛 포도! 그런데 포도에는 어떤 영양소가 있어서 건강에 좋은 건지 어떤 종류가 있는 건지 알고 먹으면 더 좋지 않을까요. 그래서 곧 시작될 포도철을 맞아 포도에는 어떤 효능과 종류가 있는지 소개해 봅니다. 포도의 역사 먼저 8월를 대표하는 과일의 여왕 포도의 역사는 1억 4천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때 포도가 출연했다고 하며 빙하기를 거쳐 멸종을 진화를 거쳐

명치통증 답답함 등 명치가 아픈이유 [내부링크]

명치 위치는 우리의 가슴뼈 아래 한가운데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을 말하는데 일상 생활을 하다가 몇이가 답답하거나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으로 명치가 뭔가 후련하지 않고 애가 타듯이 답답함이 느껴지거나 명치 아래 또는 위,오른쪽,왼쪽등이 콕콕 쑤시듯 아픈 증상이 대표적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명치가 답답하고 아픈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래서 오늘은 명치가 아픈 이유를 정리해봤는데요. 증상들을 살펴보고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지 확인해보면 좋을것입니다. 명치가 아픈 이유 명치가 답답하고 통증이 발생하는 이유는 크게 소화불량과 질병에 의한 것으로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먼저 기능성 소화불량에 의한 명치통증은 어떤 것일까요. 1.기능성 소화불량 보통 명치끝이 답답하다면 소화불량의 대표적인 증상이라 볼 수 있는데요. 사람에 따라서는 ' 속이 더부룩하다' '헛배가 부르다' '툭하면 체한다' '배에 가스가 찬 것 같다' '트림이 자주 난다' 등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있을

손가락 부었을때 원인 병원 [내부링크]

손가락 부었을때 가끔 아침에 보면 손가락이 부어 있는 경우가 가끔씩 있습니다. 전날 특별한 일이 없었는데도 부어 있다면 걱정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가려움이나 통증이 없다면 수분이나 짠 음식을 많이 섭취하여 체액이 관절에 축적되어 생긴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며 손가락 부기를 빼려면 짬 음식을 줄이거나 손가락에 부상으로 인해 생긴 거라면 온찜질을 해주면 붓기 빼기에 좋습니다. 알레르기로 인해 부었을 때에는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해서 부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손가락 부었을 때 좀 더 신경 써야 할 때도 있습니다. 바로 통증 등 다른 증상이 함께 발생했을 때입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염증 등 질병을 의심해 볼 수 있기에 원인 파악을 위해 가능한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세심하게 살펴보기 몸 전체에 이상이 있거나 통증과 가려움이 있거나 손가락을 움직이기 힘들 때 특정 관절 등이 부었을 때 손가락 부었

아기 모기 물렸을때 방법,연고 [내부링크]

"모기에 물려 붓거나 가려울때 방법?" 여름철 모두가 한번은 겪게되는 모기 물림 아기나 아이들은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기 쉽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울시, '모기예보'에 따르면 오늘 기준 7월 29일은 모기 지수가 4단계로 불쾌 단계에 해당하는데요. 서울시는 서울지역의 모기 발생 현황을 알기 쉽게 발생 단계별로 나누어 시민 행동요령을 알려주는 '일일 모기 발생 예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4단계에 해당하는 만큼 밤낮으로 모기 활동하기 많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모기에 물리면 피부가 붉어지고 부어 오르죠. 그런데 아이는 어른보다 증상이 심하고 오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긁어서 상처를 내는 경우도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아기 모기 물렸을때 방법으로 어떤것들이 있는지 정리해 봤습니다. 아이들 모기 물렸을때 증상 모기에게 물리게되면 모기의 타액 성분 등이 들어오게됩니다. 모기에 물렸을 때 부어 오르는 것은 우리 몸이 이러한 물질에 대한 거부 반응을 표현하는 알레

8월에 피는 꽃 메꽃효능 [내부링크]

봄 꽃들이 지나고나면 여름 꽃들이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모든게 초록이라 눈에 띄지 않는데 꽃으로인해 비로소 주목 받게됩니다. 메꽃도 그중 하나인데요. 메꽃은 한번 자리 잡으면 제거가 불가능해서 농부에게는 성가신 존재이지만 메꽃이 피면 그 예쁨에 반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메꽃은 아무리 뽑아내고 베어내도 씨를 말릴 수는 없는 만큼 강한 식물인데요 심지어 뿌리줄기를 잘게잘게 절단해 버려도 메꽃은 절단된 모든 뿌리줄기로부터 다시 살아난다고합니다. 이처럼 생명력이 강한 식물들은 약성도 뛰어난 경우가 많은데요. 메꽃 역시 뛰어난 영양식자 건강식으로 잘알려져 있는데요. 몸에 활력을 주는 메꽃효능 특히 메꽃 뿌리를 꾸준히 먹으면 혈압을 낮추어주고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효능이 있어서 혈당을 낮추는 약으로 많이 사용한다고합니다. 신체가 허약한 사람에게도 좋고 피로 회복과 몸속 나쁜 기운을 없애준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메꽃은 꽃 피기 전에 뿌리를 캐서 푹~ 쪄서 먹거나 그대로 생즙을 내어 먹습니다.

다래끼 초기증상 약국 다래끼 약 [내부링크]

폭염이 지속 되면서 점점 지쳐가는 요즘입니다. 태풍이 지나간다니 비가 적당히 내려 더위를 식혀 주면 좋겠네요. 여름은 더운건 차치하고 폭염의 지속으로 각종 여름철 질환으로 고생할 수도 있는데요. 특히 눈다래끼는 의외로 여름에도 잘 발생하는데요.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해 세균 활동이 왕성해지면서 감염 위험에 더 자주 노출되기 때문이라고합니다. 다래끼는 한 번 발생하면 눈에 이물감과 불편함을 주고 타인에게 좋지 못한 인상을 남기기도 하는 만큼,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여름철 불청객, 다래끼의 초기 증상과 다래끼 약에 대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다래끼? 다래끼는 감염성 질환으로 주로 눈꺼풀의 눈 두덩이쪽에 위치한 눈물샘과 보조샘에 감염이 일어날 때 발생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래끼 종류는 겉다래끼, 속다래끼, 콩다래끼가 있는데 겉다래끼는 눈썹의 모근에 감염된 경우를 말하며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속다래끼는 눈꺼풀 더 안쪽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다래끼입니다.

메밀 효능 영양성분 [내부링크]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먹는 국수는 메밀로 만드는데요. 일명 메밀국수죠. 여름철 복날이면 의례 보양식을 많이 찾지만 시원한 메밀국수도 일품인데요. 메밀은 여름에 파종되어 2~3개월만 지나면 수확할 수 있고 척박한 땅에 서도 잘 자라는 곡물이었기에 겨울에 파종해 장마가 오기전 수확해야 하는 '밀'에 비해 공급이 많아 조선시대때부터 국수의 주재료는 대부분 메밀이었다고합니다. 그런데 메밀가루에는 밀가루가 함유하고 있는 글루텐 성분이 없어서 밀가루처럼 반죽하기기 쉽지 않아 밀가루보다 몇십 배의 힘이 듭니다. 또 반죽에 성공해도 덩어리가 마치 돌처럼 단단해서 가는 국수를 만들기가 쉽지 않다고합니다. 이렇게 메밀가루는 밀가루에 비해 찰기가 부족해서 짜장면처럼 수타면이나 칼국수처럼 밀면으로 만들수가 없어서 메밀반죽을 국수틀에 넣고 압력을 가해서 뽑아냅니다. 그래도 메밀 100%의 메밀국수를 만들기도 힘들고 어렵기 때문에 밀가루를 섞어 만드는데요. 보통 음식점용 메밀국 수는 밀가루 3에 메밀가루

녹두의 효능 녹두가루팩 [내부링크]

녹두효능 여름철 필요한 녹두 우리 식생활에 깊이 자리 잡아 친구하게 느껴지는 '녹두'는 요즘같이 폭염이 이어지는 때 반드시 먹어야 할 식재료로 알려져 있는데요. 녹두는 찬 기운을 가진 식품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체온을 낮추고 열사병과 갈증 해소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여름철 녹두가 좋은 이유는 더위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데 좋은 성분들이 가득하기 때문이며 실제 동물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에서 이들 물질이 열을 받았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체세포 손상을 막는다는 사실을 확인되어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우리 조상님들은 여름이면 녹두 콩 삶은 물을 하루에 여러 번 마셨다고 하며 녹두는 해독에도 탁월하기 때문에 음주를 즐기던 사람들도 숙취를 위해 즐겨 마셨다고 전해집니다. 음식으로는 녹두전, 녹두빈대떡, 녹두죽을 많이 만들어 먹었으며 요즘은 먹는 것 외에도 녹두가루를 이용해 녹두팩으로 만들어 피부 미용에도 사용합니다. 녹두가루팩이란? 직접 만들어 많이 사용하는 녹두팩은 녹두가루와 플레인 요

배가 콕콕 쑤셔요 확인할 2가지 [내부링크]

배가 콕콕 쑤셔요 저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배가 콕콕 쑤시며 아파지는 과민성대장 증후군 같은 증세가 있는데요. 아랫배인지 윗배인지 위치, 방향, 순서 없이 나무젓가락으로 찌르듯 콕콕 쑤셔대는 증상이 있습니다. 약을 먹봤지만 그보단 스트레스가 원인인 만큼 저는 긴장감의 원인을 찾아 제거하거나 문제가 해결되면 우습게도 언제 그랬냐는 듯 통증이 말끔히 사라지곤 합니다. 이건 심리적 문제라고 하는데요. 멘탈이 약해서 일까요. 오늘은 배가 아플 때 알아둘 정보와 주의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배가 콕콕 쑤셔요 원인 "다른 증상이 동반되면 병원방문" 뱃속에 뭔가 찌르는듯한 통증은 어떤 질병이나 이상이 생겨 발생한다고합니다. 배에는 내장과 생식기등 중요한 기관들이 있어서 주의가 필요한데요. 메스꺼움,구토,설사가 함께 있다면 위장염이나 식중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정출혈이 있다면 임신에 의한 증상이나 자궁외임신,자궁내막증등의 여성관련 질환등일수 있습니다. 만약 찌르는듯한 복통

제피열매 산행 제피 산초 차이 [내부링크]

제피 매콤한 맛과 톡 쏘는 향이 특징인 초피(제피)는 경상도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향신료입니다. 생선 요리나 추어탕을 즐겨 먹는 사람이 많아서 그때 꼭 필요하고 각종 요리에 심 심잖게 들어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김치 만들 때 넣기도 하는데 초피(제피)를 넣어야 제맛이 나는 법이죠. 이맘때가 되면 햇 제피 1 되에 얼마인지, 많이 나오는지, 어디서 누가 파는지 등의 이야기들을 솔솔 나오는데요. 그때 저도 제피를 따러 산에 가봅니다. 먹을 만큼만 있으면 돼서 한 번만 가도 충분합니다. 오래된 제피나무 제피가 귀하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귀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건 경남 쪽 어떤 산을 가더라도 늘린 게 자연산 제피나무이기 때문입니다. 초피 목적지에 도착하니 제피 열매가 한창 익어가고 있습니다. 제피는 초록일 때 지금 한번 수확하고 가을에 빨갛게 익어갈 때 한 번 더 채취합니다. 이대로 채취하여 잎을 정리하고 열매를 햇볕에 말리면 열매가 벌어지면서 검은 씨앗이 나오는데, 씨앗을 분리한 껍질을

쐐기벌레에게 쏘이다 [내부링크]

헛개나무 구경하다 쐐기벌레에 쏘였네요. 헛개나무 열매 오늘, 헛개나무 열매가 생각나서 요리조리 보고 있는데 열매가 높이 있다보니 좀더 자세히 보기 위해 팔을 뻗어 가지를 제 앞 쪽으 잡아 당겼는데 그게 화근 이었습니다 그 순간 전기 감전과 벌에 쏘인것 같은 통증을 경험하게 됩니다. 분명 아무것도 없는데 왜 손가락에 통증이 오는건지 혼란스러웠습니다. 나무에 가시가 있었나? 뭐지 뭐지 이상하다 생각하며 허둥되고 있는데 잎 뒷면에 붙어 있는 쐐기벌레를 발견하게됩니다. 잎 뒷에 숨이 있는 쐐기벌레 헛개나무 잎 뒤에 쐐기벌레가 쉬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제가 쉬고있는 제를 건드렸나 봅니다. 쐐기벌레는 이렇게 숨어 있고 나뭇잎 색으로 보호색을 띄고 있어서 발견하기 힘들며 스치기만해도 독침을 쏘기때문에 언제 어디서 공격당 할지 알수 없습니다. 통증이 밀려오지만 쐐기벌레를 관찰해 봅니다. 와 독가시가 무시무시합니다. 제가 저 부분을 잡았다 생각하니 소름이 돋고 보기만 해도 온몸이 따금거리는것 같습니

대추효능 대추차 효능 대추 보관법 [내부링크]

저는 얼마전 초복이라 삼계탕을 먹었는데요. 삼계탕을 먹을때 꼭 대추를 빼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추는 삼계탕에서 위를 보호해주고 피로를 풀어주기위해 들어가는 재료인만큼 함께 먹는것이 좋다고합니다. 그렇게 먹지 않은 대추는 제가 처리합니다만, 어릴때부터 대추를 간식처럼 먹어서인지 전혀 거부감이 없고 맛있는 간식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실제 대추는 정말 맛있는 음식인데요. 다 익었을때 생으로 먹기도하고 말려서 먹기도 하는데 특히 말린 대추는 정말 달콤하고 바삭한 식감 때문에 계속 손이 가게됩니다. 하지만 일반 과자보다는 비싸기 때문에 가끔씩 사다 먹게됩니다. 예나 지금이나 충북 보은 대추를 최고로 치는것 같아서 대추 상품을 고를땐 보은 대추를 사용했는지 한번씩 보게됩니다. 그리고 경북 경산,청도, 경남 밀양의 대추도 유명하다고하며, 이 지역에서 우리나라 대추 생산량의 대부분이 나온다고 합니다. 대추 먹는법 1.그대로 먹기 이 먹는 방법은, 근처에 대추나무가 없으면 할수 없

양고기 효능 [내부링크]

2010년대 저는 서울 화양동에 살았었는데 그때 퇴근후 양꼬치를 먹으로 간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질기고 누린내 비슷한 냄새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양고기이지만 요즘은 어딜가도 전문점이 있을 만큼 양고기가 어느덧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와 함께 일상적으로 즐기는 육류로 점차 자리잡았는데요. 문득 양고기가 궁금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양고기는 크게 두 종류로 나뉘는데 생후 12개월 미만의 어린 양인 램과 20개월 이상의 양인 머튼이 있습니다. 그중 램은 육질이 부드럽고 냄새가 적으며 가격은 더 비쌉니다. 머튼은 냄새가 많이 나고 가격은 저렴한 양고기라고합니다. 그래서 냄새가 적고 육질이 연한 뉴질랜드 램 종류가 주로 우리나라에 수입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모든 육류가 사람에게 이로운 부분과 해로운 부분이 존재하는데 양고기도 마찬가지죠. 그럼 양고기는 어떠한 점이 좋은지 단점은 무엇인지 알아 볼까요 양고기 효능 1.빈혈 예방 양고기는 다른 고기에 비하여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때문에 여

카레 효능 [내부링크]

싫어하는 사람이 없는 카레,아이부터 어른까지 연령,성별 불문하고 사랑받는 카레 카레는 맛도 좋지만 사실 건강에 좋은 기능을 품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매운맛의 성분은 소화기쪽 점막을 자극하고, 중추 신경의 활성화 시켜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 시킵니다. 그래서 요즘처럼 더운 여름 식욕이 없을때 카레는 좋은 음식이 될 수 있습니다. 식욕을 북돋아 주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카레효능을 최대한 살려 여름을 극복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카레는 인도 음식 커리를 일본식으로 발음한 것이라고하며 일제 강점기때 우리나라에 들어왔다고 하는데 1963년 오뚜기에서 가정용 카레가루를 출시하면서부터 우리나라에도 카레가 대중화 되었다고합니다. 그래서 아직도 카레하면 오뚜기죠. 그후 90년대 전자렌지로 데우는 레토르트 카레가 나오면서 또한번 유행 했었고 지금도 다양한 카레들이 나와 있어서 카레러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카레는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카레의 맛과 효능이 달라지는데요. 특히 우리나라 카레 가루는

눈에 벌레 응급처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기슭이의 건강 에세이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눈에 벌레나 먼지 같은 이물질이 들어가는 경우가 흔히 있기때문에 한번은 경험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눈에 벌레 들어갔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눈 비비지 않기 순간적으로 벌레가 눈에 들어오게되면 반사적으로 눈을 한번은 비비게되는데요. 하지만 때론 이것이 문제를 크게 할수 있기 때문에 안과 전문의들은 추천하지 않는 방법인데요. 눈을 비비게되면 벌레가 눈꺼플 안쪽으로 더 밀려 들어가 각막에 상처를 낼수 있기때문이라고합니다. 각막에는 신경조직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데 상처가 생기게되면 심한 눈 통증이 발생하여 눈을 뜨기 힘들어집니다. 그리고 각막 상피가 벗겨지게되면 이물감, 충혈, 눈물 흘림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합니다. 나아가 손의 청결이 좋지 못하다면 각막염이 생길수도 있고 심할 경우 각막혼탁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하니 눈은 최대한 비비지 않아야겠습니다. 그렇다면 눈에 벌레가 들어갔을때 스스로 제거하려면 어떻게 해야

장염 먹어도 되는 음식 빨리 낫는법 [내부링크]

장염에 걸리게되면 대부분 일주일 이상 매우 불편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요. 저도 몇년전 장염으로 고생한적이 있는데 저같은 경우 장이 약해서 일주일 그 이상 고통 받았었는데 다신 겪고 싶지 않은게 장염이라 여름철이 되면 각별히 주의하고 있습니다. 여름에 장염이 잘 발생하는 이유는 이때 장염을 일으키는 균들이 집중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여름철은 30에 육박하는 고온과 장마철로 인한 습한 기후 때문에 균이 잘 자라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사방에 퍼트리고 다니는 모기, 바퀴벌레, 쥐들의 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이라고합니다. 장염 먹어도 되는 음식 장염일때는 음식을 먹으면 설사가 나오거나 평소보다 무른변을 보게되는데 심할땐 물만 마셔도 설사나 구토가 나오고 계속 배가 살살 아픈 증상이 있어서 먹는게 두려운데요. 그래서 장염일때에는 병원에 입원하는 사람도 있고 먹고 싶은건 참고 병원에서 수액을 맞는다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럴수 없는

새삼, 실새삼 씨앗인 토사자 효능 [내부링크]

미국 실새삼 예전에 EBS 다큐프라임에서 방영한 '녹색동물' 편에서 실새삼의 생태에 대해 나온적이 있는데요. 그떄 실새삼의 생태를 본 사람들은 모두가 놀랐을것 같은데요. 실새삼은 식물이지만 빛도 물도 영양분도 필요없고 뿌리도 없는 식물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른 식물이 모두 삭튼후 한참뒤에 싹을 틔우는데 기생할 식물이 필요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실새삼은 모든 에너지를 다른 식물로부터 얻으며 체액을 빨아 먹고 사는 기생 식물입니다. 게다가 식물이지만 냄새를 맡을수 있어서 냄새로 기생할 식물을 찾고 식물을 찾으면 싹을 내었던 줄기를 스스로 제거하는등 놀라운 행동을 하는 식물이었습니다. 이렇게 다른 식물에 기생을 시작하면 그 식물은 양분을 다 빼았겨 끝까지 자라지 못하고 죽게됩니다. 실새삼은 토종 실새삼과 새삼이 있는데 흔히볼 수 있는건 미국 실새삼입니다. 길 가장자리 풀밭이 있으면 꼭 볼수 있는 미국 실새삼, 실새삼의 생태는 왠지 무섭지만 새삼이나 실새삼의 씨앗과 줄기는 예전부터 건강에

대장내시경 전 음식으로 좋은것 안좋은것 [내부링크]

대장의 이상유무를 파악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인 대장 내시경, 한번에 검사를 마치기 위해선 검사전 음식을잘 조절해야 하는데요. 만약 식이조절을 하지 않게되면 대장에 대변이나 소화되지 않은 음식이 남아 있게되어 검사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거나 꼼꼼히 들여다 볼수 없어 작은 병변을 놓쳐버리는 경우가 있기때문입니다. 보통 3일전부터 식이조절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3일 전부터 식이조절이 조금 안되었다 해도 검사 전날 점심에 '저잔사식'으로 미음이나 흰죽으로 반찬 없이 먹었고, 그 이후로 고형분 음식을 먹지 않았다면 대장내시경 진행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만약 대장내시경 전 음식 조절을 하지 못했다면 날짜를 변경하는것이 좋은데요. 큰맘 먹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원활히 검사하여 정확한 결과를 아는것이 중요하니까요. 오늘은 대장내시경 전 음식으로 먹어도 좋은것과 피해야할 음식들에 대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대장내시경 전날 음식 포인트 3가지 1.소화에 좋은 음식 소화에 좋다

어느날 찾아온 이석증 자가치료 운동법 [내부링크]

평소와 다를게 없던 날, '넷플릭스 보고 잠들었는데 아침에 눈을 뜨며 고객을 들었는데 지옥을 맛보게 됩니다.' '매우 빠른 속도로 극심하게 제 방 공간이 빙빙돌더라구요' '눈을 뜨면 빙빙 도니까 눈을 뜰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극도의 공포가 찾아 왔었습니다.' 제가 직접 겪었던 경험인데요. 눈을 뜨면 매우 빠른 속도로 빙빙 돌아서 눈을 뜰수 없었는데 살짝 진정 되었을때 자세히 보니 자세와 관계가 있었고 그래서 혹시라도 옆으로 눕는 자세에서 고개를 들면 증상이 나타날까 노심초사 했었습니다. 그렇게 잠에서 가까스러 깻지만 가만히 있어도 어질어질, 속 울렁거림에 일상 생활을 할 수 없었는데요. 이빈후과를 방문 했더니 역시나 '이석증'이었습니다. 평소 이석증은 나이 많으신 분들에게 생기는거라 알고 있었는데 저에게 찾아오다니 ㅠㅠ (지금은 재발도 없고 정상입니다.) 사실 병원을 갔던건 이석증인지 아닌 궁금 하기도 했었지만 이석정복술 받을수 있을걸로 생각하고 갔던건데 기대와 다르게 약 만 받았었

잇몸 아플때 (잇몸 부었을때) 치과,약먹기 [내부링크]

나이가 드니 하나둘씩 아픈곳들이 생기는데요.치아도 몇개나 해넣고 요즘은 잇몸도 살살 아프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는데요. 그래서 이젠 정말 6개월 한번 또는 1년 안에는 꼭 치과를 가야한다고 제 자신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최근 잇몸이 심하게 부어 높이가 높아지다보니 음식을 먹지 못해 불편을 겪었었는데요. 첨엔 잇몸에 좋은 약으로 해결 했지만 반복되니 치과를 가야 하더라구요. 치과를 갔더니 잇몸 문제가 아니라 치아 문제였는데요. 예전에 치료한 치아에서 염증이 발생 그래서 다시 뜯어내고 재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잇몸이 붓게되어 불편함과 아픔을 느끼게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잇몸아플때,잇몸부었을때 치과에 가기전해 볼수 있는것들에 대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건강한 잇몸이란? 건강한 잇몸은 잇몸이 부어 오르지 않고 깨끗한 분홍색으로 보기에도 좋아보입니다. 또한 양치시 피가나지 않아야 하며 치아와 치아 사이의 잇몸이 동글동글한 상태를 말한다고합니다. 잇몸 붓는 원

복숭아 효능 고르는 법 알레르기 [내부링크]

유난히 일찍 시작된 더위 그래서인지 체력도 떨어지고 입맛도 잃고 기운도 떨어진것 같은데요. 이럴때 먹으면 좋은 음식으로는 단연 지금이 제철인 상큼한 복숭아가 있을텐데요. 복숭아는 향이 매우 좋은 과일이며 당도도 높아 맛도 좋으며 과즙이 많아서 하나만 먹어도 든든한 과일이라 여름철 매력덩어리 과일인데요. 6월 하순부터 시작된 복숭아, 이번달 부터 시기별로 다양한 복숭아들이 출하될텐요. 그래서 오늘은 복숭아 고르는 법, 복숭아 효능, 복숭아 알레르기에 대해서 소개봅니다 . 종류별 복숭아 고르는 법 복숭아는 껍질에 흠이 없고 털이 고르게 나있으며, 꼭지에 틈이 없는 것을 골라야합니다. 복숭아는 꼭지 안까지 푸른색이 없이 노르스름한 것이 맛있습니다. 백도는 표면이 전체적으로 붉은 색을 띠며, 상큼하고 달콤한 향이 진하게 나는 것이 좋습니다. 황도는 전체적으로 황색이 고르게 나타나며 단단한 것을 고릅니다. 황도는 백도보다 색이 짙어 눈으로 상처를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세심하게 살펴야 합니다

구연산 효능 부작용 [내부링크]

여름철이 되면 즐겨 먹는 과일인 참외,자두 ,복숭, 포도 등은 더위로 지친 몸의 피로를 풀어 주는데 좋은 과일이죠. 이 과일들의 어떤 영양소가 피로를 풀어주는건지 살펴보면 구연산이 많기 때문이라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구연산은 신맛을 내는 천연산을 말하는데요. 신맛 성분은 체내에서 당을 대사하여 에너지로 바꾸어 준다고합니다. 그래서 피로에 도움되는것이고 구연산이 가장 많다고하는 레몬 1개에는 약 4g의 구연산이 함유되어 있으며 매실 1개에는 약 1g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구연산은 영문 이름 그대로 ‘시트르산(Citric Acid)’이라고도 부르며 음료나 통조림, 가공식품의 원료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그리고 구연산은 살균 효과가 있어서 베이킹 소다처럼 요즘은 친환경 세제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별도로 먹는 구연산은 식용 구연산이라고 해서 구연산을 추출한 제품들이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구연산이 건강에 도움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인데요 어떤 부분들이 효과적인지

홍화씨 효능 홍화씨유 홍화씨가루 고르는법 [내부링크]

버릴게 하나도 없다는 식물 '홍화' 건강에 좋은 홍화는 이집트가 원산지이지만 효능이 좋은 식물로 알려지면서 국내에서도 널리 재배되고 있는데요. 건강을 위해 예로부터 차로 마셨고 꽃은 음식에 넣어 색을 내는 데 사용했는데 지금도 홍화 액상 차, 막걸리, 천연염색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인다고합니다. 홍화는 성질이 따뜻해 어혈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에도 좋고 홍화씨는 칼슘, 칼륨이 풍부해 골다공증과 골절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기도합니다. 꽃을 따낸 후 8월 말엔 홍화씨를 수확합니다. 오늘은 대표적 홍화씨 효능 3가지와 볶은 홍화씨, 홍화씨유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 정보가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화씨 효능 1.뼈건강 - 볶은 홍화씨,홍화씨가루 볶은 홍화씨는 골밀도을 좋게 하여 뼈 건강을 지켜준다고 하는데요. 뼈에 금이 가거나 골절을 입은 사람에게 한방에선 홍화씨를 지어준다고합니다. 홍화씨가 뼈에 좋은건 뼈 건강에 필수인 칼슘이 100g당 78이나 함유되어

눈에 좋은 결명자 효능 결명자차 효능 [내부링크]

어릴땐 집 한켠에 결명자가 심어져 있었는데요. 가을에 여문것을 끊어다 말린뒤 씨앗을 털어서 보리차처럼 물을 끓이던 부모님이 생각납니다. 그 물은 눈에 좋기때문에 마시는것이라고 했는데 저도 즐겨 먹었었는데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저희집에선 아무도 안경을 쓰지 않고 있는데 결명자 차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눈을 좋게하는 씨'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결명자는 북미대륙이 원산지인 식물이지만 국내에서도 산과 들에 흔히 자생하고 하면서 예로부터 다양한 안질환을 치료하는데 사용돼 왔는데 동의보감에는 결명자가 "눈을 밝게 하고. 베개를 만들어 베고 자면 녹두보다 낫다." 라고 적고 있습니다. 결명자 효능 - (결명자차 효능) 1.눈 건강 결명자의 대표적인 효능은 바로 눈건강인데요. 결명자를 차로 마시면 눈이 붓거나 아프고 눈물이 흐르는 증상을 좋아지게하고 시력저하와 야맹증을 개선하는 데에 좋은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것은 결명자에 있는 안트라퀴논과 비타민 A

머리땀 이유 대처법 혹시 다한증? [내부링크]

완연한 여름입니다. 여름은 정말 정말 좋은 계절인데, 좋은게 있으면 안좋은게 있듯이 여름의 안좋은 점음 땀일수 있는는데 특히 땀이 유독 많이 흘리거나 머리에서도 땀이 계속 나서 고민인 사람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머리에 땀이 많이 나는 이유와 대처법 그리고 머리 많은 땀은 다한증일수도 있어서 다한증에 대해서도 정리해봤는데요. 먼저 머리에서 땀을 흘리는 이유와 흘린땀 대처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머리에서 땀이 나는 이유 두피에는 땀을 분비하는 땀샘이 있다고합니다. 이것은 몸에 있는 땀샘과 같기 때문에 몸에서 땀이 나는것과 마찬가지로 머리에서도 땀이 나오는것입니다. 땀의 역할은 상승한 체온을 낮추는 것이고 체온 조절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게되면 체온이 상승할 때 누구나 땀을 흘리게됩니다. 양의 개인차는 있지만요. 그런데 땀샘에는 에크린샘(일반적 땀샘)과 아포크린샘이 있는데요. 두피에 분포하는 땀샘은 에크린샘이라고합니다. 에크린샘에서 나오는 땀의 99%는 물로 구성되어 있기 때

광대싸리 나들이 [내부링크]

일요일인 오늘 오후 점심을 먹고 티비를 보다 산딸나무 열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길래 문득 제가 알고 있는 곳의 산딸나무의 열매도 열렸는지 궁금해져 나서 봤는데요. 그리 멀지 않고 진입도 쉬워서 가봤는데 아직 열매가 보이지 않더라구요. 이상한 일입니다. 산딸나무 열매를 보고 개복숭아 열매를 구경할려 했는데 개복숭아 열매도 누가 다 따갔네요. 1순위 2순위 허탕쳤지만 괜찮습니다. 산에오면 구경할건 너무 많으니까요 ^^ 한잎버섯 그래서 그냥 임도로 해서 운동삼아 쭉 걷기로 했습니다. 가다보니 한입버섯을 만났습니다. 향기좋은 소나무 한입 버섯은 건강에 매우 좋은 버섯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버섯이 올라온 소나무는 죽은 목숨입니다. 서서히 죽어가는 소나무에만자라는 '한입버섯' 광대싸리 열매 또 걷다보니 광대싸리 열매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광대싸리' , 광대처럼 싸리나무 흉내를 잘 낸다고 광대싸리라는 이름이 붙은 나무입니다. 싸리 나무는 아니고 비슷하게 생긴 나무인것입니다. 광대싸리 열매

성인 아스퍼거 증후군 증상 [내부링크]

평소 아래와 같은 고민이 있진 않은가요? 1.직장에서 사람들과 의사 소통이 잘 되지 않는다 2.상대방의 설명을 이해하지 못한다. 3.갑작스러운 일정이 생기면 공황상태가 된다. 만약 이러한 문제가 있거나 그러한 사람이 있다면 '아스퍼거 증후군'과 관련이 있을수 있는데요. 아스퍼거 증후군은 대인관계에 미숙하고 특정 관심 분야에만 집중하는 발달장애의 한 종류라고하며 사람에 따라서 정도의 차이가 있기때문에 자폐 스펙트럼 장애의 한가지 증상이라고봅니다. 이를 처음 발견한 오스트리아 의사의 이름을 따 명명했다고하며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평소 일상에서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지만 고집이 세고 강박증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고합니다. 또 어떤 대상에 흥미가 생기면 집요하게 몰두하기 때문에 가끔 그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른이 되고 나서 알게되는 아스퍼거 증후군 아스퍼거 증후군은 지적 장애가없는 발달 장애입니다. 따라서 어릴때나 학창 시절, 생활함에 있어선 크게 눈에

벌레물림 진드기 물렸을때 증상 [내부링크]

공포의 숲 속? 항상 진드기 조심 개인적으로 산속을 돌아 다니는 취미 때문에 야생 진드기에게 많이도 물렸는데요. 산딸기가 나올때부터 서리가 내릴때까지 진드기의 위험은 항성 있어서 사실 산은 사람이 가선 안되는 곳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때도 있습니다. 산은 야생 동물과 곤충들 식물들이 사는곳이라 사람이 갔을때에는 감수 해야해야 되는것이 많은 곳입니다. 멧돼지는 차치하고 각종 벌레부터 목숨을 빼앗아가는 뱀,벌,진드기까지.. 그래서 산에 살고 싶지 않습니다 사람이 싫으면 산으로 들어가기보다 섬으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진드기에게 물렸던 경험은 매우 많지만 다행이 쯔쯔가무시로 이어지지 않아서 다행이긴 했는데요. 하지만 진드기에게 물리면 물림 자국은 오래가고 피부 색도 변하는등 회복하기까지 매우 오랜시간이 걸립답니다. 야생 진드기 야생 진드기는 숲에서 매복해있다가 동물들이 지나가면 붙어서 기생하는데 당연히 사람에게도 붙어서 흡혈합니다. 산에서 집으로 돌아와 씻으려고 보면 허벅지나 거시

더위먹었을때 증상 일사병 열사병 차이 [내부링크]

무더위에 숨이 턱턱 막히는 하루였습니다. 여전히 전국에는 폭염 주의보나 경보등이 발효중인데요. 목요일인 내일은 작은 더위를 뜻하는 소서지만 다행이 서울,강원도 서해,제주도 쪽에는 비가 오고 금요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고 하니 다행히긴 한것 같은데 비가 그치면 또 다시 폭염이 온다고 하니 걱정이 아닐수 없습니다. 폭염이란 여름철 불볕 더위를 말하며 통상 33도 이상의 고온을 의미합니다.폭염주의보는 2일 이상 지속 될것으로 예상될때, 폭염 경보는 일 최고 기온이 35도 이상의 고온이 2일 이상 지속될것으로 예상될때 발령한다고합니다. 7월이지만 현재 8월의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 더위속에 일하시는 분들이나 가족들이 있어서 걱정인 사람들이 많은데요 실제 어제도 오늘도 온열질환 환자들이 발생하여 생명을 잃었다는 기사가 있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더위먹었을때 증상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봤는데요. 폭염에 장시간 노출되면 소위 더위를 먹어 일사병,열사병,열경련 같

표고버섯 효능과 알레르기 [내부링크]

1능이, 2송이, 3표고라는 말이 있는데요. 우리나라 자연에서 나오는 식용 버섯 3총사의 순위를 말하는것인데 의외로 송이가 2등인것은 능이가 맛은 송이보다 딸려도 건강과 활용도면에서 앞서기 때문에 1등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요즘으로 치면 맛과 향이 더 중요시 되니 1송이,2표고,3능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표고는 재배가 되어서 흔한 버섯이라 생각하지만 자연에서 나오는 표고는 매우 귀하기 때문에 귀한 대접을 받습니다. 표고버섯은 맛이 정말 좋은 버섯인데 자연 상태 그대로의 표고를 그 자리에서 먹어 본다면 평생 잊지 못할것입니다. 자연산 표고는 매우 부드럽고 식감이 좋으며 입안에 향이 가득 느껴지게 되는데 감탄하지 않을수 없는데요. 그래서 더 옛날엔 1표고 2능이 3송이라고 했다죠. 자연산 표고는 지금, 그리고 가을에 나오는데 우리가 매일 요리등에 넣어서 먹는게 표고버섯이지만 특별하게 지금 시기 나오는 자연산 표고를 한번 사서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암튼 표고는 매우

냉방병 증상(두통,설사,열) 생기는 원인 예방 [내부링크]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하지만 실내에선 책상 아래 담요를 덮고 지내는 사람도 많은데요. 이러한 경우가 아니더라도 이 시기 에커건 사용 등으로 실내외 온도차이가 커지기 때문에 자칫 몸이 온도에 부적응하게 되면서 자율 신경에 문제가 생겨 심하게는 감기,두통,설사,열,요통 등의 증상을 겪을수 있는데요. 흔히 이것을 냉방병이라고 부르는데 여름철 냉방병은 에어컨 사용 증가와 함께 비례한다고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냉방병은 실내 온도에 주의하고 동시에 가벼운 운동과 목욕, 금주, 금연등등 일상 생활에서 조금만 주의하면 막을 수 있는 병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헷갈리기 쉬운 냉방병 증상은 무엇이고 생기는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냉방병이란 냉방병은 아직 의학적으로 정확하게 규명되어 있진 않지만 여름철 냉방으로인한 체온 저하로 인해 감기,두통,설사,열,요통등의 증상들이 생기는것을 말하며 남성들 보다 여성에게서 더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원인 냉방병 원인은 대부

가지 효능 알아보기 [내부링크]

보라색의 보석이라 불리우는 가지, 우리에게 가지볶음으로 매우 친숙한 가지는 씹는 맛이 좋고 건강에도 좋은 음식이라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가지 반찬 하나면 밥 한그릇 뚝딱 비울 정도로 맛있는 식재료인데요. 그래서 지금 시기 대부분의 가정에서 볼수 있으며 가격도 저렴해서 장보러 갈때마다 구입하게 되는데요. 특히 구운 가지 무침형태로 만들어 먹으면 너무 맛있어서 요즘 핫 한것 같습니다. 이렇게 가지는 맛만 좋은게 아닌 우리 건강에도 좋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건강에 좋은지 알지만 어디에 좋은지 잘 모르는 가지효능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가지 효능 가지는 90% 이상이 수분으로 되어 있으며 나머지는 매력적인 영양 성분으로 꽉꽉 채워져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그 효능에 대해서도 정리해봤습니다. 염분을 조절 해주는 칼륨 칼륨은 체내의 나트륨을 배출해 주는 작용을 합니다. 즉 염분의 섭취를 조절해 주는 것인데요. 가지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오이와

당근 효능 고르는법 보관법 손질법 [내부링크]

옛날엔 말의 사료로 많이 사용했던 당근은 사람들이 많이 즐기지 않았으나 20세기 들어 당근에 함유된 카로틴 성분의 중요성이 알려지면서 수요가 늘어나 널리 재배가 이루어지기 시작 했다는데요. 당근은 뿌리를 날로 먹기도 하고 어린잎을 먹을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잎에는 타우린,알카로이드를 함유하고 있으며 칼슘도 많이 들어 있다고합니다. 당근의 영양소로는 비타민B1을 비롯해 B2,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으며 체내에서 비타민A로 바뀌는 카로틴 성분도 많고 칼슘과 철분도 있습니다. 당근은 주로 생으로 먹거나 샐러드나 요리에 곁들에 삶은 요리에 많이 활용되는데요. 조리시 열이 가해져도 카로틴의 손실이 없다고합니다. 다만 당근 껍질에 영양소가 많으므로 잘 씻어 껍찔째 요리하는것이 좋고 기름에 볶아 먹으면 효과적으로 영양소를 흡수할수 있는것이 당근입니다. 당근 효능 3가지 당근은 채소계의 인삼이라 불릴만큼 우리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성인병 예방과 치료 그리고 암에도 좋다고 알

양송이버섯 효능 칼로리는? [내부링크]

삼겹살의 오른팔은 구운 김치이지만 왼팔은? 바로 양송버섯인데요!! 양송이버섯은 쉽게 접할수 있는 버섯중에서 맛과 영양이 뛰어난 버섯이기에 고기등을 구워 먹었을때 없어서는 안되는 매력덩어리 버섯입니다. 한번 양송이 맛을 알게되면 계속 찾게되는 버섯이며 구울수록 더 맛있어지는 버섯입니다. 구우면 물이 나오 고이는데 그 물 또한 신비하면서 왠지 영양이 가득할것만 같아 고기와 함께 먹기전 설레이게합니다. 양송이버섯이란? 양송이 버섯은 담자균류 주름버섯과의 버섯인데 흔히 서양송이,머시룸이라고 부르는 버섯을 말합니다. 세계적으로 널리 재배되는 식용버섯이라 언제든 먹고 싶을때 먹을수 있는 버섯이랍니다. 주로 볶음이나 고기와 함께 구이로 먹는데 꼭지는 떼어내고 얇은 껍질을 벗겨내어 갓 부분을 식용합니다. 맛있는 버섯입니다. 양송이버섯은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피부 미용및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좋은 양송이버섯은 식물성 단백질 함량이 뛰어나고 수분이 많아 부드럽고 소화도 잘되는 음식이라 남녀

손발저림 증상 원인 알아보기 [내부링크]

손발이 자꾸 저린다면 병원을 찾는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요. 손발절미은 일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쉽게 경험할수 있는 질환이며 팔다리가 저리는 경우와 다르게 손발이 저릴때에는 말초 신경계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것이 좋다고합니다. 오늘은 손발저림 증상을 원인별로 알아보겠습니다. 손발저림 증상 원인별로 알아보기 손발저림을 흔히 혈액순환 장애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잘못된 상식이라고하며 실제 혈액순환장애에 의한 손발저림은 매우 드물고 이 경우 저림보다 통증이 나타난다고합니다. 그래서 손발저림은 대부분 은 신경계 장애가 원인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원인에 따른 손발저림 증상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1.말초신경병 말초신경병은 손발저림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손목굴증후군, 당뇨신경병, 요독성신경병, 약물에 의한 신경병, 알코올성신경병, 영양부족에 의한 신경병, 갑상샘기능저하로 인한 신경병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손목

약으로 사용하는 나무열매 [내부링크]

옛날에는 병이 있거나 아플때 약초나 나무 줄기 열매등을 약으로 많이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지금도 그 약효들이 민간요법으로 많이 전해져 있고 실제 많이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금도 효능이 좋아 약으로 많이 사용하는 나무열매들중 조금 귀한것 부터 흔하게 구할수 있는것까지 10가지만 소개해 봅니다. 야생 오미자 깊은 산속 골짜기로 가야 볼 수 있는 야생 오미자는 산행 틈틈히 자생지를 알아두었다가 열매가 빨갛게 익는 늦가을에 채취하여 사용하는데요. 신맛,단맛,쓴맛,매운맛,짠맛 이렇게 다섯가지 맛이 나기 때문에 오미자죠. 빨갛게 완전히 다익어도 신맛이 강해서 날로는 먹기힘듭니다. 송이버섯 철이 끝나갈쯤 서리가 내렸을때 채취를 시작합니다. 잘말려 햇볕에 잘 말려 두었다가 차로 마시거나 약으로 사용합니다. 야생 오미자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허약한 사람에게 좋다고하며 폐 기능을 좋게하고 기침,갈증 치료에 도움된다고합니다. 또한 눈을 밝게하고 피로회복을 돕고 가슴이 답답하고 저절로

자두 먹으면 좋은점 [내부링크]

어렸을때 집 근처에 자두 나무가 있었는데 초 여름 먹었던 자두는 얼마나 부드럽고 새콤했는지 그러한 기억때문인지 아직도 자두는 즐겨 먹는데요. 자두 싫어하는 분들은 거의 없을것 같습니다 여름철 먹기 너무 좋은 과일이니까요. 그리고 자두는 건강에도 매우 좋은 과일이기에 맛과함께 건강까지 챙길수 있기에 제철인 지금부터 끝날까지 여러 품종의 자두를 먹어보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빨리 나오는 자두는 '대석'이며 붉은 홍색에 당노가 높은 자두입니다. 그리고 7월 쯤되면 '후무라'라는 자두가 나오는데 크기가 커서 좋은 자두입니다. 대석에 비해 2배더 큼니다. 후무사 전에는 홍자두도 나오는데 겉은 홍색이고 맛과 향기가 좋은 자두입니다. 이외에도 8월에 나오는 자봉자두도 있고 피자두도 있는등 많은 품종의 자두가 있답니다. 그런데 자두는 나무에서 다 익은후 따야 제대로 자두의 맛을 느낄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따면 서서히 익기 때문에 유통 과정 때문에 그러지 못해 사실 소비자인 우리는 자두

맹장염 증상 수술 후기 [내부링크]

갑자기 배가 아픈 경우는 많지만 대부분 얼마의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지만 유독 오른쪽 아래쪽의 복통이 있고 심하게 아프면 맹장을 의심할 수 있는데요. 시간이 지나도 아프다면 평소 느끼던 복통과는 다름을 알아차리게 마련이고 병원을 생각 하게되는데요. 수년전 제가 그랬습니다. 갑자기 평소와 다름없는 복통이 찾아 왔지만 소화불량인가 보다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소화제를 먹고 기다렸는데요. 하지만 복통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점점 심해지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평소의 복통과는 다르다는것을 눈치채고 병원을 방문하게되었는데 맹장염이었습니다. 맹장염이란? 소장에서 대장으로 이어지는 부분을 맹장이라하는데 맹장은 대장이 시작되는 위치에 존재하는 부풀어 있는 소화기관을 말합니다 .오른족 아랫배 골반안쪽에 위치하며 길이는 약 5~6cm 정도이며 복막에 쌓여있고 맹장의 끝에는 충수돌기가 붙어있습니다. 맹장의 기능은 소장에서 소화와 흡수가 끝난 뒤 음식물에 남아있는 수분과 염분을 흡수하고 점액과 내용

걷기 운동 효과 3가지 [내부링크]

한때 일제히 일기 시작했던 조깅 열풍이 있었던 때를 기억합니다. 하지만 달리기는 서서히 식어가고 건강 스포츠로 가장 많이 하는건 걷기 일텐데요. 공원을 나가보면 여유있게 산책 즐기듯 걷는 사람이 정말 많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처럼 운동으로 여지지 않던 걷기가 건강을 지켜주는 운동으로 새롭게 인식된것은 우리의 생활 수준이 높아지고 인식도 많이 변했지만 실제 걷기가 우리 건강에 미치는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되었기 때문인것도 있는데요. 걷기는 가성비가 가장 뛰어난 운동이며 하루 30분만 꾸준히 걷는다면 건강을 지키는데 매우 도움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걷기운동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고 ..... 걸으면 좋은 이유 걷기는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매우 긍정적이며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기떄문에 정신건강에도 매우 좋은 운동인데요. 그래서 기분 좋게 땀이 날 정도로 걷는 것 만으로도 심폐지구력,근지구력 등 체력 향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것이 걷기운동이라고

영지버섯 효능 보관,차 만들기 [내부링크]

다가오는 7,8월은 영지버섯이 나오는 계절입니다. 예전엔 참 많이 찾아 다녔는데 지금은 먹을 사람이 없어서 채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영지버섯은 굴참나무 숲으로 가면 어디든 만날수 있어서 쉽게 채취할수 있는 버섯이죠. 영지버섯 유생 영지버섯은 보통 가을을 제철로 알고있는 사람이 많지만 실제 여름이 제철입니다. 이때가 벌레가 하나도 없고 가장 깨끗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벌레가 있어도 어차피 스팀처리하여 보관하기 때문에 관계는 없지만 그래도 포자를 날리고 성장이 딱 멈춘 그때의 영지가 가장 좋습니다. 이렇게 영지버섯의 색이 연한 황토색일때가 채취 하면 좋습니다. 속도 꽉 차있고 상처나 벌레등이 하나도 없는 상태라 보기에도 좋고 약성도 좋습니다. 영지버섯 영지 버섯은 장수를 상징하는 십장생도에도 나올 만큼 귀한 대접을 받은 버섯이었는데 지금 아는 사람들만 찾는 버섯이 된것 같습니다. 그 옛날 진시황제가 모든것을 얻었지만 불로장생만 얻지 못했었는데 어느날 동해 어느섬의 버섯을 먹으면 장수를

자연산 꽃송이버섯 효능 [내부링크]

산에서 이 버섯이 보이면 바로 가지고 오세요~ 비슷하게 생긴 버섯도 없어서 독버섯일 가능성도 낮으니 보이면 가지고 와야되고 GPS로 위치까지 찍어 둬야 해요! 꽃송이 버섯 꽃송이 버섯은 버섯이지만 모양이 꽃잎을 닮아 꽃송이 버섯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요. 씹는 감촉과 향이 독특하고 건강에 좋은 버섯이고 비슷한 모양의 독버섯이 따로 없기 때문에 쉽게 꽃송이버섯을 알아낼 수 있다는 점때문에 안심고 먹을 수 있습니다. 꽃송이 버섯은 '신비의 버섯'이라고 불려질 정도로 자연산은 조금은 만나기 힘든 버섯이라 가격이 kg당 10만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고, 6월 말부터 가을까지 발생하는데 요즘 가장 활발히 채취됩니다. 꽃송이 버섯의 색은 전체적으로 흰색이나 황색이고, 한뿌리에 여러 개의 가지로 나누어져 있고, 가지의 끝은 꽃잎처럼 꼬불꼬불한 것이 특징이다. 한번 발생한곳은 매년 같은 시기 발생하기에 GPS을 찍어 위치를 기억해야합니다. 먹으면 씹는 맛이 좋고, 고약하지 않은 풍미로 은은한게 송이버

우리산 맛있는 나무 열매들 밤,개암,다래,머루,도토리 [내부링크]

무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요즘 산은 아래보다 시원하지만 움직이면 역시나 숨이 턱턱 막히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산에서 볼 수 있는 맛있는 열매가 달리는 나무들을 간단히 소개 해볼까합니다. 밤 꽃 냄새로 시선을 끌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문득 밤나무를 올려다 보니 밤송이가 이미 달려 있더라구요. 너무 귀여운 밤송이 입니다. 밤은 절때 놓칠수 없는 가을,겨울 간식이며 맛도 좋지만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효능이 많은데요. 밤은 비타민B1은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가 많다고합니다. 쌀보다 약 4배 많은 비타민B1이 들어있다고 하며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C와 비타민D도 풍부해서 피로회복에 좋은 식품이다. 개암나무 열매 개암나무의 개암 열매도 착착 영글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도 태풍을 잘 넘기면 최고의 개암열매(헤이즐넛)의 맛을 볼 수 있었을것 같습니다. 얼마나 고소한지 먹어본 사람만 아는 그맛... 개암나무 열매 마치 잎을 침대 삼아 열리고 있는듯한 개암나무 열매 개암나는 우리나라에

알아두면 좋은 성인 예방 접종 B형간염,폐렴구균,풍진,독감,파상풍 예방 접종 [내부링크]

역사적으로 예방 접종은 감염병을 예방하여 건강상태를 개선시키고 감염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추는 데 크게 기여해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성인에서의 예방 접종률은 소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고합니다. 잠시 생각해봐도 성인이 되고나성 코로나19 예방접종 외에는 받은 접종이 없는 사람이 많은데요. 성인 예방 접종은 중년을 지난 시점이라면 주기적인 접종을 통해 여러 질환을 예방하는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알고 있으면 좋을 성인에게 필요한 예방접종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B형 간염 백신 간염은 바이러스, 알코올, 혈액, 자가 면역 등의 원인에 의해 간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하며 B형간염은 B형간염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 만성간염 질환을 말합니다. 우리나라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율은 남자 8% , 여자 6% 정도로 추정한다고 하는데요. B형 간염 만성 보균자가 되면 간경화나 간암의 위험률이 높아 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보균율이 높은

신경성 위염 증상 치료 [내부링크]

가슴이 타고 위가 자주 아파서 혹시나하고 병원을 방문해서 검진을 받아본 결과 신경성 위염이라 진단 받았었는데요 의사 쌤 말씀으론 신경성 위염은 스트레스가 원인인 경우가 많은데 스트레스로 인해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져 위산의 분비가 지나치게 많아 졌기에 생기는것이라고 했습니다. 위의 운동과 위산 분비는 자율신경의 영향을 받기 떄문이며 스트레스는 이를 자극하여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것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정확히는 신경성 위험이 아니라 기능성 소화불량 이라부르는것이 맞다고합니다. 신경성 위염은 불편한 증상을 가져오지만 제대로 치료하면 좋아 진다고 해서 지금은 약없이도 재발없이 잘 관리해오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신경성 위염은 무엇이고 증상·원인·치료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신경성 위염이란 신경성 위염은 특별한 원인 질환없이 위장장애가 반복되는 질환인데요. 평소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기분이 안좋을때 식사를 하면 소화기능에 문제가 발생하고 증상이 심해지는 것

입헐었을때 빨리 낫는법 구내염 약 [내부링크]

나이가 드니 자꾸 입안히 허는것 같습니다. 입안이 헐게되면 행복도가 뚝뚝 떨어지는데요. 이렇게 입안이 헐어 통증이 생긴것을 구내염이라 한다고합니다. 누구나 한번은 겪어봣을텐데요. 그런데 왜 입안이 허는것일까요? 그리고 구내염이 생겼을때는 무엇을 챙겨 먹는 것이 좋고, 무엇을 먹지 말아야 할까요? 그래서 오늘은 입헐을때 빨리 낫는법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구내염? 통증이 심해 식사나 대화할때 불편함을 주는 구내염. 구내염은 입안이나 그 주변 점막에 생기는 염증을 총칭하는것입니다. 발생 부위에 따라 ,잇몸염,혀염.입술염 등으로 여러가지 이름으로 부르며 구내염의 종류에 따라 증상은 다양하지만, 대체로 음식을 먹거나 마시는 것이 힘들 만큼 입안이 따끔거리고 아파요. 그리고 입 냄새가 심해지기도 하고 입안이 아프고 식욕도 떨어져서 전신 상태도 나빠집니다. 구내염 원인? 일반적으로 구내염은 외부 미생물에 점막이 감염되거나, 우리 몸의 면역기능이 떨어졌을 때, 입 안쪽에 상처가 났을 때 주로

뼈에 좋은 골쇄보(넉줄고사리) 효능 [내부링크]

넉줄고사리 / 22.6.22 짬산행에서 오랜만에 골쇄보(넉줄고사리)를 만났습니다. 산속에는 많은 고사리류가 살고 있는데요. 너무 많아서 우리같은 일반 사람들은 몇가지만 기억하는것이 좋다 생각하는데요. 나물로 먹을수 있는 고사리와 고비, 그리고 약으로 사용하는 넉줄고사리(골쇄보)입니다. 고사리 / 22.6.22 짬산행에서 우리가 나물로 즐겨 먹는 고사리입니다. 이건 여름 고사리인데 여름 고사리는 귀하다는... 고사리는 이름대로 정말 아기의 주먹쥔 모습처럼 고사리 손이죠? 그래서 저는 고사리라는 단어를 매우 좋아합니다. 골쇄보 한편 골쇄보는 약으로 사용하는 고사리인데요. 뿌리가 밖으로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고사리와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골쇄보 뿌리 마치 거미 다리같은 골쇄보 뿌리는 외부로 노출되어 있고 담쟁이 덩굴처럼 바위나 나무를 감고 나아가면서 자란답니다. 주로 높은산 바위에 붙어 사는데 제가본건 나무를 타고 있습니다. 골쇄보는 물이 없는 매우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살기 때문에

건강에 좋은 벚나무 열매 버찌 효능 [내부링크]

버찌는 벚나무 열매를 가르킵니다. 화려했던 벚꽃이 지면 버찌 열매가 달리기 시작하여 6월 초순경, 점차 붉은색에서 검은색으로 익게됩니다. 그 보다 빨리 익는 벚나무도 많지만 대체적으로 6월이 버찌의 계절입니다. 버찌는 체리인데요. 양벚나무에서 열리는것이 체리라면 토종 벚나무에 열리는것이 버찌입니다. 그래서 맛이 좋은 과일이지만 요즘은 버찌를 따먹는 사람이 없죠. 이유로는 가로수로 많이 있는 벚나무가 자동차 매연과 중금속등으로 오염 되기도 했지만 워낙 먹은것이 풍족한 시대이고 버찌를 직접따서 먹을만큼 시간적 여유도 없어서 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벚나무 열매, 버찌를 따먹는 사람이 없다보니 버찌가 익을 때면 벚나무 주변의 바닥에 익은 버찌가 떨어져 온 사방이 검게 물들기도 하는데요. 신발등에 뭍으면 물들기 때문에 약간 성가신 경우도 있는것 같습니다. 지나가다 잘익은 열매가 옷위로 떨어지면 낭패를 보기도합니다. 하지만 주방 세제등으로 잘 지워지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버찌는 식욕

관절에 좋은 쇠무릎 우슬효능 [내부링크]

장마철이 서서히 시작 되고 있는데요. 이때 만성관절염을 앓고 있는 분들은 관절통이 심해져 고생을 하게됩니다. 이러한 관절질환은 대개 근치가 어려운게 특징인데요 그래서 관절염 환자는 통증을 없애기 위해 진통제를 찾지만 이러한 진통제는 부작용이 있어서 장복하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이러한 관절통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중 우리나라 전역 길가나 밭에 널리 자라는 식물인 쇠무릎(우슬)이 관절통에 약초로 알려져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쇠무릎이라는 이름은 줄기 마디가 소의 무릎을 닮아서 우슬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예로부터 무릎병 치료제로 쓰여온 탓에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확실한건 오래전 부터 관절통에 이용되어 왔다는것인것 같습다. 사용하는 부위는 뿌리이며 연골이 많은 닭발과 함께 즙을 내어 먹으면 관절통을 낫게 한다고합니다. 뿌리외에도 줄기와 잎을 짖찧어 붙이는 민간요법도 있습니다. 우슬에 대한 연구 결과를 보면

항생제 상식과 우리아이 항생제 설사 [내부링크]

항생제는 위대한 약이지만 잘 사용해야 하는 약인데요. 익히 알고 있듯 항생제는 부작용이 많기때문이죠. 하지만 유감스럽 우리나라에선 항생제가 아이들에게 남용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항생제에 대한 상식과 아이들이 항생제 복용시 설사하는 경우에 대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항생제 상식 항생제는 매우 중요하고 강력한 의약품입니다. 올바르게 사용하면 질병을 치료하고 남용하게되면 아이들에게 있어 유해한 약이될수도 있는데요. 그래서 항생제를 사용해야 할때와 그렇지 않을때를 알고 있으면 좋습습니다. 따라서 세균과 바이러스의 차이에 대해 알면 좋은데요. 세균은 생물이며 바이러스는 생물과 무생물의 중간 존재라고합니다. 세균은 스스로 생존과 번식이 가능하지만 바이러스는 살이 있는 생물에 기생하지 않으면 살수 없습니다. 한편 항생제는 세균의 특정 부위를 공격하여 치료해주는 효능이 있는데요. 바이러스에는 그 부위들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항생제는 세균에는 잘 듣지만 바이러스에는 아무

노박덩굴 열매,뿌리,잎 효능 [내부링크]

한동안 잊고 있던 노박덩굴을 살펴봅니다. 겨울엔 노란껍질에 빨간 씨앗이 주렁 주렁 달리기에 멀리서도 바로 보이지만 녹음이 짙어진 지금의 숲에선 자세히 보아야 알아 볼수 있습니다. 노박덩굴은 전국 어디에서나 자라는 덩굴식물로 5~10m의 덩굴을 이루는 식물입니다. 가을에 열매의 노란 껍질 벗겨지고 빨간 속살을 보여줄 때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약효가 뛰어나 약초꾼들에게 사랑받는 약초입니다. 노박덩굴은 잎, 줄기, 뿌리, 열매 어느 한가지도 버릴 것 없기 때문입니다. 여름철 잎만 봤을땐 노박덩굴인지 잘 알아보고 힘듭니다. 노박덩굴 잎 이른 봄의 다래나물처럼 나물로 먹을수 있는데 맛이 나쁘지 않습니다. 이른 봄 부드러운 잎과 순을 데쳐서 간장 등에 무치거나 묵나물로 먹습니다. 노박덩굴 열매 노박덩굴 열매는 10월 익는데 가을 완전히 익은 열매를 채취하여 약으로 사용합니다. 노박덩굴 열매 노박덩굴 효능 노박덩굴 가지는 생화나 꽃꽃이로 사용하며 새잎은 식용하고 열매와 뿌리,줄기를 약으로

베인상처 대처법 [내부링크]

조리를 하다가 빵을 자르다가 과일을 갂다가 칼이나 가위 같은 날카로운 물건에 베인 경우 대부분 간단한 처치로 상처가 아물지만, 상처가 깊거나 잘못 다룬 경우에는 감염으로 더 큰 상처가 생길 수 있는데요. 오늘은 베인상처 대처법과 베인상처가 흉터 지지않게해 주는 방법도 소개합니다. 베인상처 대처방법 베엿을때에는 당황하지 말고 비누로 손을 깨끗하게 씻은 후 상처 처치를 시작해야하는데요. 출혈이 있으면 상처 부위를 두꺼운 거즈 등으로 직접 압박하고 가능한 상처 부위를 위로 올립니다. 지혈이 되었다면 상처를 흐르는 물로 조심스럽게 상처 부위를 씻어줍니다. 단 알코올, 비누, 요오드 및 과산화수소는 오히려 피부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생리식염수나 흐르는 물을 이용하여 씻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씻은후 이물질을 꼼꼼히 제거 하는데요. 상처 부위에 파편이 있을 경우에는 소독한 족집게로 파편을 제거해 줘야합니다. 그리고나서 소독된 거즈나 깨끗한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줍니다. 상처 부위에 연고를 바르

금연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내부링크]

저는 애연가, 골초였지만 몇년전 담배를 끊음으로써 자유의 몸(?)이 되었는데요. 자유의 몸이라고 한것은 담배가 저에겐 구속이었기 때문입니다. 아래에 좀 더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단 한방에 금연에 성공 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하며 하는데요. 저는 금연초나 보건소에 하는 금연 캠페인 , 금연약 등이 무엇인지 모르며 일체 사용하지 않고 정말 간단히 끊었는데요. 제가 단번에 끊을수 있었던건 바로 이것 때문이었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이유? 담배는 왜 피우는 걸까요? 몇년 전의 저에게 이렇게 물어 본다면 저는 습관이라고 대답 했을것입니다. 하지만 담배는 습관이 아니었으며 담배를 피우는 이유를 알게되자 저는 비로서 담배를 끊을수 있었는데요. 만약 담배가 습관이었다면 간단히 고칠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담배는 단 하루도 힘든데요. 그 이유는 담배가 습관이 아니라 중독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담배를 자꾸 피우는 이유는 니코틴에 중독 되었기 때문이며 니코틴이 부족해

여름 과일 살구효능 [내부링크]

살구 여름 과일, 맛있는 살구가 나오는 시기입니다. 노란 살구가 땅에 떨어지고 있을거란 생각에 가장 가까운 곳으로 가봤습니다. 역시나 살구는 어김 없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노인들만 농촌을 지키는 이곳은 젊은 사람도 아이들도 없기 때문에 그냥 내버려져 있습니다. 살구열매 살구가 풍년입니다. 살구의 매력은 너무 달지도 너무 새콤하지도 않은 적당한 당도와 상큼함이죠. 살구는 껍질을 따로 벗길 필요도 없고 씨와 살이 깔끔하게 분리되어 손질도 간편한 과일이라 매력적입니다. 살구나무 초여름 반짝하고 나오는게 살구라서 맛볼 수 있는 시간이 짧은게 아쉬운 여름 과일 '살구'입니다. 살구열매 그래서 살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살구 청을 만들어 놓거나 살구잼을 만들어 두고 두고 먹는답니다. 살구가 많이 안나와서인지.. 마트에서 구입하면 좋은건 500g( 7~8개)에 1만원 정도도 비싸기에 팔리는데요. 그래서 작지만 양이 많은 쪽으로 눈이 가게 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맛만 보면되니 주인 없는 산기

신비한 과일 무화과 효능 [내부링크]

무화과 열매 8월에서 11월이 제철인 무화과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무화과는 홍시,살구,석류와 함께 시골 감성 과일로 빼놓을수 없는 과일인데요. 전라도 경상도등 남부지방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사람들은 어릴때 무화과를 따먹던 기억을 잊지 못할것입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는 어릴때부터 골목길 마다 무화과 나무가 많아서 추억이 많은 과일입니다. 씹으면 물컹 입안에 단맛이 사르르 퍼지는 무화과는 여름,가을의 간식거리로 그만이었습니다. 무화과 석류 나무는 골목길에서 거의 살아졌는데, 왠일인지 무화과 나무는 지금도 잘리지 않고 골목마다 남아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무화과를 아직 한번도 먹어보지 않으셨다면 한번 드셔보세요. 부드럽고 달콤한 과일이라 바로 사랑하게 될것입니다. 무화과가 왜 무화가 인줄 아시나요? 무화과는 꽃이 없기 때문에 무화과 인데요. 꽃을 피우지 않고 열매를 맺기 때문에 무화과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2천여개의 작은 꽃이 무화과 안쪽으로 향해 피며 열매라고 해서 먹는 부분은 꽃받침이

몸에좋은 지실 탱자 효능은? [내부링크]

탱자 어제의 무화과에 이어 오늘은 탱자인데요. 탱자도 역시 남부 지방에서 울타리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인데 탱자 열매가 가을에 노랗게 익으면 잘 말렸다가 차로 마신답니다. 하지만 요즘은 '유자'에게 밀려 거의 먹는 사람이 없습니다. 저조차도 먹어본지가 까마득하네요. 지실 그래서 탱자 효능을 아는 사람들만 알름알름 챙기는것 같습니다. 탱자는 말렸두었다가 차로 주로 마시는데 이때 사용하는 어린 탱자를 지실이라 한답니다. 즉 탱자의 덜익은 어린 열매를 '지실(枳實)'이라고 하고 성숙기에 가까운 완숙 직전의 열매를 '지각(枳殼)'이라고 부른데 둘을 구분하여 사용합니다. 지실은 딱 지금 시기 채취하여 말렸다가 차로 사용하는데 향이 매우 좋습니다. 탱자나무 어린열매 탱자는 시큼하면서도 쌉싸므레한 맛이 나는데 신선하고 좋은 탱자일수록 이 맛이 강하게 나타나며 한방에서는 완숙한 탱자보다 어린 지실이 더 좋다고 여깁니다. 하지만 약간 독하므로 어린아이들은 먹지 말아야 한다고합니다. 지실의 성질은

손에 가시 박혔을때 가시빼는법 [내부링크]

야외 활동을 하며 식물을 만지거나 캠핑을 가서 불멍이나 자연놀이를 하다보면 가시에 찔리는 경우가 종종있는데요. 가시는 매우 작지만 우리 몸이 얼마나 민감한지 작은가시에도 불편한 통증이 가시가 빠질때까지 이어지게되는데요. 이럴때 가시 빼는 방법을 알아두면 좋은데요. 손에 가시박혔을때 가시빼는법은 많은데요. 가시빼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직접 경험했던 방법들중 가장 좋았던것도 적어 봤습니다. 손에 가시박혔을때 가시빼는법 5 1.잘 씻고 방치한다? 가시에 찔린 느낌은 있었지만 어디에 박혀 있는지 찾을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요. 가시가 빠진 건지 남아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가시라면 찔린 부위를 잘 씻는것만으로도 괜찮습니다. 왜냐면 가시에 찔리게되어 가시가 몸에 남아 있게 되면 반드시 통증이 생긴답니다. (제 경험) 아무리 작은 가시라도 통증을 느끼게되는데요 계속 아픈건 아니건 손을 사용할때마다 느껴지게됩니다 . 그래서 그 부분을 보면 가시가 박혀 있었는데 정말 작은 가시였

귀에 벌레 들어갔을때 응급처치법 [내부링크]

생활하다가 갑자기 귀에 벌레가 들어가면 무척 당혹스러운데요. 꼭 벌레가 아니더라도 귀 청소를하다 솜뭉치등이 귓속에 남아 있는등 귀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을수 있는데요. 이때 당황해서 손가락을 귓속에 넣어 파다가는 벌레가 더 안으로 들어가거나 이물질이 귀를 막아버려 일시적으로 소리를 듣지 못하는등 상황이 악화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귀에 벌레가 들어갔을 때 증상이나 대처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귀에 벌레? 귀에 벌레가 들어갈 수 있나 생각할지 모르지만 의외로 귀로 벌레가 들어가기 쉽고 이빈후과에서도 드문 일이 아니라고합니다. 귀에 벌레는 여름에 창문을 열고 자거나, 자전거를 타다가, 자연놀이를 하는등 다양한 상황에서 귀에 벌레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주로 개미나 파리, 날벌레,작은 거미 등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귀에 벌레가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요? 귀에 벌레가 들어갔을 때 증상은? 귀에 벌레가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느낌을 받을수 있는데요. 귀가 막힌 느낌이 난

기분장애 - 우울증에 대해 알아보자 [내부링크]

최근 우울증에 관한 기사가 많은데요. 코로나 사태도 그렇고 물가가 치솟아 생활 경제도 어렵고 전반적인 경제 상황도 매우 안좋은 상태이기 때문일텐데요. 나이가 드니 점점 세상이 두려워집니다. 그럴수록 정신 바짝 차려야 되는데 점점 세상에 압도되어 버릴려고 하는 제 자신을 보면서 잡아 먹히지 않기 위해 매일 발부둥 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한번은 계속 울적한 기분이 이어지길래 저도 인터넷에 있는 우울증 테스트 같은것을 해봤는데 다행히 우울증 증상은 나오지 않았는데요. 다행이긴 한데 정확한건지 확인할 길이 없어서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어느정도 판단 해볼수 없을까 해서 평소 기분장애에 대해 궁금 하기도 하고 해서 알아봤는데 오늘은 그 내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기분장애 기분장애란 기분이 심하게 변동되는 병이라고 하는데요. 기분장애는 평상시와는 다르게 기분이 좋고, 과잉되고, 지니치게 활동적인 '조증 상태' 가 나타날수도 있고 아니면 심각하게 어둡고 침울해지는 '우울증 상태'에 빠져 버

지네에 물렸을때 증상 대처법 [내부링크]

지네에 물려본적 있으신가요? 저는 벌에겐 해마다 쏘이며 지네에도 여러번 물려봤는데요. 지네에게 물리다니 의아할 수도 있는데 지네는 도시에선 잘 볼 수 없지만 시골에선 사람이 사는 공간으로 잘 파고 들기 때문에 우리가 자는 방 ,거실 어딘가에 숨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이불이나,걸레통, 빨래 바구니,신발 등에 숨어 있다가 우리가 생활하면 그것을 만질때 지네는 자기를 공격하는 줄 알고 물게되는데요. 저는 자다가 이불 밑에서 , 신발을 신다가, 걸레통을 만지다가 지네게 물렸었는데요. 지네 물렸을때 증상 지네에 물리면 즉시 심한 통증이 발생하고 심하게 부으며 가려움이 생긴답니다. 지네에 물리면 그 통증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각종 말벌에게도 쏘여봐서 알지만 지네가 더 통증이 심한데요. 제가 느끼기엔 지네 > 일반 말벌 > 땅벌,꿀벌 순이 아닐까 합니다. 벌에 쏘였을땐 저는 병원에 가지 않지만 지네에 물렸을때에는 병원을 꼭 간답니다. 저 같은 경우 지네에 물려보니 통증은 곧 사라

손데였을때 증상별 대처법 [내부링크]

화상은 겨울철 많은 실내 사고지만 겨울이 아니더라도 일상에서 부주의로 인해 종종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뜨거운 국이나 물, 음식 등을 쏟거나 손을 넣게되어 화상을 입을 수 있고, 음식이 놓여진 식탁의 식탁보를 잡아당겨 뒤집어쓰는 경우도 있죠. 또한 뜨거운 음식을 먹다가 입안에 화상을 입은 경우도 있는데 이때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기도나 식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꼭 병원에 가야 합니다. 특히 숨구멍이 좁아지는 경우는 갑자기 위험해질 수도 있다고 하니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수도꼭지의 온수도 위험합니다. 방향을 헷갈려 데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일상에선 주로 뜨거운물 때문에 많이 데이지만 그 다음 많은것이 뜨거운 수증기인데요. 전기 밥솥이나 가습기의 김 나오는 구멍에 실수로 다가갔다가 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일상에서 어떨때 데이기 쉬운지 알아봤는데요. 특히 아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것들을 주의해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많이 데이는 부위는 주로 손이나 손가락이

주부습진 연고 사용법 [내부링크]

주부습진 습진은 가려움을 주는 증상인데요. 그런데 의외로 습진은 과민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재발이 쉬운 난치 질환에 속한다고합니다. 그리고 습진은 특정 질환의 이름이 아니라 피부에 염증을 일으키는 다양한 질환을 모두 포함하는 말이기에 세제 등을 자주 사용시 나타나는 주부습진 뿐만 아니라 건성 습진,아토피 피부염,지루성 피부염,접촉성 피부염 ,한포진 등도 모두 습진의 한 종류이면서 같은 계열의 질병이라고 합니다. 주부습진 물이나 세제가 피부에 장시간 접촉하게 되면 피부의 보호막인 각질층에 손상이 생겨 생기는 주부습진은 주로 주부에게 흔히 발생해 ‘주부습진’이라고 부르며 주부습진에 걸리면 손가락 끝의 피부가 얇아지고 붉은 반점이 생기며 각질층이 벗겨집니다. 갈라지면서 틈새가 생기고 때에 따라선 부어오르거나 물집·진물·출혈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여기서 더 악화하면 습진이 손목, 손등까지 번지기도 한다고합니다. 심하지 않은 주부습진은 보습제를 바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증세를 호전 시킬수 있

목에뭐가 걸린 느낌 원인 3가지 [내부링크]

목에뭐가 걸린느낌 얼마전 목 쪽에서 무엇인가 걸려 있는 느낌이 계속 들어 나중엔 병원까지 갔지만 별다른 이상이 없었던 경험이 있는데요. 찾아보니 저와 같은 경우의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이렇게 목안에 뭐가 있는것 같거나 붙어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는데요. 목에뭐가 걸린 느낌은 단순히 음식을 먹고 난후 걸려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하지만 저처럼 원인이 뚜렷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 하지만 다 그런건 아니고 의심해볼 수 있는것들이 오늘은 이 원인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목에뭐가 걸린 느낌의 원인 목 이물감이 음식이 원인이 아니라면 다음과 같은 질환을 우선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1.부비동염 (축농증) 부비동염은 코에서 목으로 넘어가는 분비물이 인후부를 자극하여 이물감을 느끼게 된다고 하는데요. 보통 부비동염이 있으면 코가 막히거나 냄새를 잘 못 맡게됩니다. 2.역류성식도염 역류성 식동염은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여 생기는것으로 마치 뾰족한 가시가 걸린것처럼 이물감을

6월은 산딸기 철 멍석딸기 맛보기 [내부링크]

점심을 먹고 가벼운 마음으로 산기슭 주변을 걷는데 멍석딸기 꽃이 보입니다. 이제는 열매가 나왔으려나 하고 보니 다른 산딸기에 비해 비교적 늦게 나오는 나오는 멍석딸기는 아직도 대부분 열매를 열매를 열심히 만들고 있었습니다. 열심히 열매를 만들고 있는 멍석딸기, 멍석딸기는 마치 멍석을 깔아놓은듯 바락에 깔려 자라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라고 하는데... 흔히 볼 수 있는 산딸기입니다. 제일 아래에 산딸기 비교 글을 참고 하세요! 뽕도 하늘에 걸려 있고.. 따서 먹긴엔 높아서 포기했습니다. 산뽕은 크기는 이렇게 작아도 맛은 끝내 줍니다. 오랜만에 백하수오를 만납니다. 요정도 싹대면... 아직 켈수 없는 백하수오입니다. 백하수오는 덩굴이라서 이렇게 늦게 올라온답니다. 백하수오 잎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또 얼마 안가서 산도라지가 있더라구요. 산도라지입니다. 이정도 싹대라면 아직 채취 하지 않지만 약도라지로 충부히 쓸수 있는 크기입니다. 산도라지는 밭도라지랑 생김새가 조금 다릅니다. 좀더 날렵하

땀많이 나는 이유 질환,다한증 [내부링크]

보통 사람이 하루에 흘리는 땀의 양은 대략 0.5-0.9 L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평소보다 땀을 많이 흘린다면 건강에 이상이 있을지도 모르다고해요. 그래서 오늘은 땀이란 무엇이고 땀의 종류 그리고 땀많이 나는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고 땀흘렸을때에 대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땀이란 땀은 몸에서 열을 내리게 하는 냉각수라고 볼수 있는데요. 우리의 체온이 37도 보다 높아지면 뇌는 체온을 감지해 신체가 37도 이하를 유지할 수 있도록하기위해 땀이 나오게 명령을 하게됩니다. 그러면 즉시 우리몸의 190~240만개나 되는 땀샘에서 땀이 분비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더운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겐 땀샘이 더 많다고하고, 땀은 99%가 물이고 나머지는 소금 .젖산, 포도당 등이 섞여 있는 '묽은 소금물'이라고 하는데요. 이것이 땀입니다. 땀 종류의 3가지 땀은 크게 온열성 땀과 정신적인 땀, 미각적인 땀으로 나뉘는데요. 온열성은 기온의 상승이나 운동,작업등으로 인해서 체온이 상승했을 때, 체온

얹혔을때 체했을때 약, 대처법 알아보기 [내부링크]

음식을 먹다 보면 과식하거나 급하게 먹다보면 위장이 탈이 나는 경우가 흔히 있는데요. 저는 음식을 급하게 먹기도 하지만 소화기능이 약해서 조금만 음식을 잘못 먹어도 체하거나 소화불량이 생겨서 문제인데요. 체기는 큰 병은 아니지만 복부 팽만감과 함께 답답하고 배가 아픈증상이 있기때문에 정상적인 일상 생활을 방해하게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얹혔을때,체했을때 대처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체했을때 약은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록 하겠습니다. 식체 = 소화불량 한의학에서는 소화를 주관하는 장기는 비장(脾臟)과 위장(胃腸)으로 보는데, 위장은 음식물을 받아들여 잘게 부수는 ‘맷돌’ 같은 역할을 하고 비장은 영양분을 온 몸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것이라 합니다. 그런데 이 둘이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아 소화기의 기(氣)가 막히게되면 소화 불량 증상이 생기게되고 이 증상들을 '식체(食滯)'라고 하는데 흔히 ‘체기가 있다’고 말하는것입니다. 반면 서양의학은 기(氣)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체기를 소화불량의

수분이 부족해 생기는 탈수증상과 예방 [내부링크]

오래전 산에서 탈수증으로 움직일수 없는 상태가 된적이 있는데요 다행히 잘 아는 산이고 시간은 충분했기에 꾸역꾸역 힘내서 돌아온 경험이 있는데요. (정말 힘들어던 경험이 있네요) 그것이 탈수증이었다는걸 알게된후 산에서 수분이나 염분 영양이 부족하지 않게하기 위해 항상 충분히 챙겨가려고 노력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계절과 관계없이 다양한 요인으로 발생하는 탈수증상과 예방에 대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탈수증이란 - 체액이 부족한 상태 인체를 구성하는 기본 물질은 물,탄수화물,단백질,지방,무기염류 등인데요 이중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것이 물이라고합니다. 체액이란 수분과 미네랄(전해질),단백질로 구성되어 생명 유지와 관련 다양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탈수는 어떤 요인에 의해 체내 수분과 미네랄 중 하나인 나트륨(소금)이 부족한 상태를 말하는데 따라서 탈수의 종류는 물 결핍성 탈수와 나트륨 결핍에 의한 탈수 등 두가지로 나뉜다고합니다. 1.물 결핍성 탈수 물 결핍성 탈수의 원인은 말그대로

한쪽 눈떨림 원인 저의 경험 [내부링크]

갑자기 눈주변이 파르르 떨릴때가 있는데요. 그럴때마다 여기저기 찾아보게되는데 찾아볼 수록 큰병이 아닐까 걱정되는것도 사실입니다. 저도 언제부턴가 잦은 눈떨림으로 인해 걱정했던 적이 많은데요.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다른 떨림이 있어서 또 걱정 했었는데요. 하지만 대부분 하루 이틀 푹 자고 나면 언제 그랫냐는듯 한쪽 눈 떨림 증상이 대부분 사라지더라구요. 찾아보면 커피나 마그네슘 부족때문이라는 이야기 많은데요. 커피는 어느정도 맞는것 같지만 마그네슘은 먹어도 봤지만 즉각적으로 떨림이 없어지는것도 아니었고 마그네슘을 먹지 않아도 일찍 자고 무리한 생활을 이틀 정도만 끊어도 정상으로 돌아 오더라구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 마그네슘 부족인것보다 커피나 피로때문에 생긴것이라 추측하고 있습니다. 혹시 지금 한쪽 눈 떨림이 있어서 걱정이라면 무리하게 일을 했거나 수면 부족 또는 심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는지요? 눈떨림이 있더라도 일단은 너무 걱정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엄

어깨,허리 통증 심할땐 근막 통증 증후군 의심 [내부링크]

오래전 어깨와 허리에 심한 통증이 있어서 디스크 아닌가하고 병원을 방문해봤지만 특별한 이상을 발견할수 없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목 줄기가 뻣뻣하고 어꺠가 뻐근한 증상 있었으며 밤에도 통증이 가시지 않아 제대로 수면을 취할수 없었답니다. 그렇게 통증은 계속 찾아오고 무엇인지는모르고 참 답답했었는데 나중에서야 이것이' 근막 통증 증후군'이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근막통증증후군, 처음들어 본 낯선 용어지만 흔히 '담 걸렸다'라고 하는 것이 이 질환이며 주로 육체 활동이 거의 없고 근육 긴장이 오래 지속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걸리는 질환이라고합니다. 당시 저는 컴퓨터 작업을 많이하기때문에 걸린것으로 추측 되었는데 지금은 회복되어 건강한 상태입니다. 그렇게 그때 첨으로 근막통증증후군을 겪어보게되었는데 그래서 오늘은 이 질환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근막 통증 증후군 근막통증 증후군이란, 통증 유발점으로 인해 한 개 혹은 여러 개의 근육에서 초래되는 근막통증을 말한다고 하는데요.

산딸기 효능, 뱀딸기 줄딸기 멍석딸기 비교 [내부링크]

산딸기 5.31 산으로가서 산딸기를 만나고 맛도 보고 왔습니다. 올해는 산딸기가 정말 늦네요. 오늘 만난 산딸기는 하루종일 해가 들어오는 양지쪽인데도 수백 수천개 산딸기중 20개도 채 열리지 않았더라구요. 남부지방은 진작에 열리는데 아직 1주일은 더 있어야 시작될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제 산에도 나오기 시작하는 맛있는 산딸기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고 뱀딸기와 줄딸기 멍석딸기와도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볼텐데요. 멍석딸기는 아직도 꽃이 피는 중이라 열매는 한참뒤에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잎으로만 비교해봤습니다. 산딸기 효능 5~7월이 제철인 산딸기는 탄수화물·유기산·비타민이 풍부하고, 당과 산이 적절히 함유돼 있어 영양과 맛 모두 좋은 과일입니다. 산딸기에 들어 있는 탄닌 성분은 암을 예방하는 항암 효과가 있으며, 사포닌은 가래와 기침을 가라앉히고 콜레스테롤 대사를 촉진해 감기·폐렴·열성 질환 등의 예방에도 도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찾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종종 산딸기를 재

개복숭아가 익어갑니다. 개복숭아 효능 [내부링크]

산속 깊은 곳에서 자라는 야생 복숭아 하지만 실제 개복숭아는 옛날 묵밭 근처에서 많이 발견되는데요. 한때 사람들이 가꾸었다가 지금은 방치되어 자연 속에 살아가는 개복숭아 나무가 많은것 같습니다. 깊은 곳에선 단 한번도 개복숭아나무를 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산속에서 자라기 떄문에 아래쪽 밭에서 자라는개복숭아보다는 약성이 뛰어나다고 믿고 있습니다. 좀더 있으면 채취 시기가 시작되는데요. 제가 배우기로는 7~9월 열매에서 콧물이 터질때가 채취해야한다고 하는데 그전에 채취하는 분들도 많은것 같습니다. 지난 4월엔 요러헤 작았는데 한달 사이 많이 통통 해져있었습니다. 토종 복숭아인 개북숭아는 어혈을 풀어주는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동의보감에선 개복숭아를 기관지, 천식, 비염, 폐, 피로회복, 피부미용 등에 효과가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개복숭아효능 개복숭아는 피로를 해소해주고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또한 기관지 질환에 치료에 도움을 주며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천식 폐암 환자들에게 좋다

허리통증 완화 자세로 추천하는 한가지! [내부링크]

허리통증 완화 자세 갑자기 허리가 아플떄가 있는데요.저 같은 경우 청소하거나 세수하거나 할때 허리를 구부릴때 허리가 자주 나가는데요. 이유는 정확히 알수 없지만 이렇게 한번 삐끗하면 몇일씩 허리가 아픈경우가 많았습니다. 어떨땐 양말을 신기 힘들정도로 허리가 아플때도 많았었구요. 이렇게 허리가 아플때 대부분 움직이지 말라고 하는데요. 저도 그말을 믿고 움직이지 않았더니 사실 허리가 빨리 낫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움직이는것을 택했는데 오히려 움직이니 빨리 허리 통증이 없어지더라구요. 아픈데 어떻게 움직이냐구요.? 저 같은 경우 똑바로 섰을때에는 다행이 크게 아프지 않았습니다.허리를 굽히면 아픈증상, 그런데 걸으면 허리가 움직이니 조금 통증이 있었는데요. 그치만 견딜만 해서 열심히 걸었더니 통증이 점점 좋아져 이틀정도 푹 ~ 잘자고 또 걸으니 허리 통증이 없어지는 경험을 자주 했었는데요. 제가 의사도 아니라 의학적으로도 설명할 수 없지만 갑자기 허리가 아플때에는 이렇게 저는 걷는것을

벌에 쏘였을때 증상 대처법 [내부링크]

산에 자주 다니다보니 해마다 벌에게 공격 당하는데 다행이 벌을 타는 체질이 아니라 지금까지 아무일 없이 지내오고 있는데요. 하지만 저도 항상 두렵습니다. 아직 말벌이나 땅벌 등에게 10빵 이상 쏘여 본적이 없기 때문에 저도 그정도 한번에 쏘이면 어떠한 신체 반응이 생기는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일반 등산시에는 벌에게 쏘이는 일이 거의 없지만 약초 산행할떄는 벌에게 안쏘일수 없습니다. 길이 없는 곳으로 다니기기 때문에 반드시 벌들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인데요. 게다가 저는 혼자 다니기에 때로 공격 당하하여 쇼크라도 온다면 돌아올 수 없을것입니다. 몇년전 친구랑 산삼을 캐러 갔다가 땅벌에게 무차별 공격을 당한적이 있는데요. 그때 친구 한명은 쇼크로 쓰러졌었는데 그후 그 친구는 죽음의 문턱에 갔다 왔기에 벌 트라우마 생겨 벌 소리만 들려도 화들짝 놀라게 되었는데요. 또한 저는 벌의 무서움을 알게되었습니다. 그해서 항상 조심하게됩니다. 인터넷에 벌에 쏘였을때 검색해보면 조금 현실에 조금

간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내부링크]

음주를 즐기고 한살 한살 나이가 들어가다보니 특히 걱정되는건 간 건강인데요. 폭음 다음 날 평소와 몸이 다르면 혹시 간에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 걱정되게 사실입니다. 특히 나른한 피로감과 소화장해, 붓기,피부나 눈이 노랗게 보인다면 침묵의 장기 불리는 간이 보내는 신호 일지도 모른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간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을 정리해봤습니다. 간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간이 좋지 않을때 생기는 대표적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피부나 눈의 점막이 노랗게 보인다 2.온몸이 나른해진다 3.배가 부른다 4.입맛이 없고, 구역질이 난다 5.몸이 붓는다 6.몸이 가렵다 7.의식 뚜렷하지 않다. 간 질환 초기에는 주로 피로감과 나른함이 이어지고 어느정도 진행 되어을 경우 피부나 소변 등에서 변화가 관찰될 수 있다고합니다. 소변에는 거품이 많아지고 몸에 붉은 반점, 피부의 거미 모양 혈관이 보이는등 피부의 변하가 있습니다. 더 많이 진되었을때에는 간세포가 혈액 응고 인자들을 만들지

찐 소통하는 서.이.추 환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산기슭입니다.~ 요즘 서로이웃 신청이 많은데, 저도 많이 하고 있지만 이왕이면 찐 소통하는 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찐 소통자는 마구마구 서이추 해주세요~

급성,만성 부비동염 증상 [내부링크]

부비동염은 일반적을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축농증을 말하는데요. 급성과 만성으로 나눌수 있으며 부동동염 증상이 있을때에는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치료해야하는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치료하지 않으면 두통,입냄새,수면장애등 유발 될수 있고 아이들은 학습장애 등도 생길 수 있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부비동염 증상과 종류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려고합니다. 그리고 부비동염 치료는 합병증으로 이어지지 않은 이상 대부분 수술을 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약물로 치료하면 대부분 호전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부비동염 종류 만성 축농증은 급성 부비동염과 만성 부비동염으로 나뉘며 만성 부비동염은 급성 부비동염이 2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말하거나 급성 부비동염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아서 만성으로 진행된 경우를 만성 부비동염 이라고합니다. 또한 급성 염증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이 또한 만성 부비동염이라고 부른다고합니다. 또한 급성 부비동염은 대부분 바이러스에 이한 감염이나 알레르기성 비염이 먼저 발생

수두 초기 증상과 전염, 성인 수두가 더 심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의 건강 에세이는 '수두'인데요. 수두의 증상 및 전염성, 예방,관리에 대해서 빠르게 정리해봤습니다. 참고 되시기 바랍니니다. 수두란? 수두는 헤르페스바이러스의 일종인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걸리는 전염성 질환이라고 하는데요. 수두가 있으면 열과 함께 온몸에 수포,발진을 읽으키며 가려움이 생깁니다. 또 전염도 되는데요. 수포에서 나오는 액을 직접 접촉할때도 옮기고 공기 또는 침과 같은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서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수두는 주로 영융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가 많이 걸리고 4월부터 6월,10월부터 11월까지 유행하는 경향이 있다고합니다. 수두 초기증상 수두는 2~3주 잠복기를 거치는데 보통 감염되면 2주일 정도 뒤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수두 초기증상으로는 발열,피로,식욕 부진 증상이 나타나며 붉고 둥근 발진이 3~4일간 수포기를 거쳐 7~10일 내 딱지가 지면서 증세가 좋아지게됩니다. 수두 증상 수두에 걸리면 2~3주의 잠복기를 거친

신장 이상 증상,신장에 좋은 음식 [내부링크]

사람의 신장은 주먹 크기로 강낭콩 모양에 팥처럼 적갈색을 띠므로 콩팥이라고 불립니다. 신장은 등쪽의 갈비뼈 밑에 양쪽에 하나씩 2개가 있으며, 요관을 통해 방광과 연결되어 있다고합니다. 신장으로 가는 혈액의 양은 심장에서 나오는 혈액의 20~25% 정도인데, 혈액이 신장의 혈액 여과기인 사구체에서 걸러지고, 파이프인 세관에서 조절 과정을 거친 뒤에 소변이 만들어 배출 합니다. 신장은 이렇게 소변을 만들고 배설하는 기능 외에도 체액을 중성 상태로 조절하는 기능과 혈압을 조절하는 물질과 적혈구 생성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만들고 분비하는 기능, 비타민 D를 활성화하는 등 다양한 일을 하는 기관입니다. 신장 이상 증상 이러한 기능을 하는 신장에 이상이 생기면 소변 배설 기능이 떨어져 수분과 노폐물이 몸 속에 쌓이게되고, 체액이 산성으로 변하며 적혈구를 만들지 못해 빈혈이 생기며, 비타민D를 활성화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부갑상선 호르몬이 비정상적으로 분비되어 뼈 속의 칼슘이 부족해질 수 있다고합

아스피린 효능 타이레놀과 차이 [내부링크]

제가 목감기가 있거나 머리가 지끈지끈 아플때 먹는 약이 있는데요. 바로 아스피린입니다. 저는 평소 약을 극히 잘 안먹는 편인데 머리 아플때에는 생활이 안되니 일단 먹고 보는데요. 저에겐 아스피린이 좋더라구요. 쉽게 구입할 수 있고 효능도 좋아서 그런것 같긴한데 무엇보다 아스피린은 어릴때부터 자주 듣고 봐오던 약이라 친숙 해서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두에게 친숙한 아스피린이지만 의외로 모르는 부분이 많은 약이기도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아스피린 효능과 부작용등 아스피린에 대한 정보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익히 부르고 있는 아스피린이란 명칭은 상품명으로 약효 성분은 아세틸살리신살이라고합니다. 참고로 타이레놀도 상품명이고 약효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이죠. 효능은 해열과 진통에 효과가 있는 약으로 세계적으로 받아 오고 있는데요. 언제부터 저용량 아스피린에서 혈전(피떡)의 생성을 막아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심혈관질환 예방약으로도 사용되기도합니다. 혈전은 일반 사람에게는 큰 문제가 아

괭이밥 효능 [내부링크]

고양이가 뜯어 먹어서 괭이 밥 아토피,부스럼,종기,마른버짐 등 피부에 효능 아직 꽃이 피지 않은 괭이 밥을 만났습니다. 괭이밥은 고양이의 밥이라는 뜻인데요. 시골에선 고양이를 고내이,괭이라고 부르죠. 그런데 왜 고양이 밥 이라는 이름이 붙은건지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고양이가 소화가 잘 안되거나 배가 아플때 괭이 밥을 뜯어 먹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라고합니다. 이렇게 보면 고양이가 참 똑똑해 보입니다. 오랫동안 길고양이를 돌보고 있는데 고양이가 개박하만 좋아하는지 괭이밥도 사용한다는건 몰랐네요. 우리 길냥이 님을 위해 많이 심어두면 고양이게 칭찬 받을것 같습니다. 또한 괭이밥은 사람에게 맛있는 나물이자 좋은 효능이 있는 식물인데요. 잎이 피부 질환에 좋다고합니다. 피부 질환이 있을떄 잎을 짖찧어 올려두면 좋다고 하는데... 피부 건조증이 아주 가끔 찾아오는데 그때 한번 사용해볼까 합니다. 괭이밥은 길가 빈터나 풀밭 논둑 등에 흔히 자라기 때문에 쉽게 채취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뱀딸기 효능 [내부링크]

뱀이 다니는 풀숲에 살고 땅에 기면서 자라기에 뱀딸기 열이 날때, 피부 치료에 좋은 효능 올해 산딸기들은 2주 정도 늦는것 같습니다. 산에선 오늘에서야 뱀딸기를 볼 수 있었는데요. 예전엔 너무 빨리 열매가 발생해 획획 지나가서 쫒아가기 바빳는데 사실 올해는 느긋해서 좋네요. 뱀이 다니는 풀숲에 살고 땅에 기면서 자라기에 뱀딸기라는 사람도 있고 다른 산딸기에 비해 맛이 없기 때문에 뱀자가 붙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뱀이랑 연관 있는 딸기가 더 맞는것 같습니다. "뱀딸기는 뱀이 먹는 딸기라서 먹으면 안되", "뱀딸기 근처엔 뱀나온다" 라는 이야기로 재잘거리던 어릴때가 생각나서 하나 따서 먹어봤는데요. 그때나 지금이나 역시나 맛은 별로 없는 뱀딸기입니다. 뱀딸기 맛이 별로 없기에 물만 받아 먹고 버리곤 했는데요. 뱀딸기를 누르면 물이 나온답니다. 하지만 뱀딸기는 맛은 없지만 건강에도 도움되는 부분이 많은 산딸기입니다. 뱀딸기 효능 약효 동의 보감에 따르면 뱀달기는 종기와 벌레,뱀에 물린

뽕나무 오디의효능 30~50대에게 좋은 이유 [내부링크]

블랙 푸드 뽕나무 오디 맛도 있고 면역력, 노화억제, 시력개선, 피부탄력에 효과 술로 빚거나 오디즙으로 이용 지금 나무 아래 검은 열매가 수북히 떨어져 있는 곳이 있다면 바로 오디나무, 뽕나무인데요. 어릴땐 아싸~ 하고 오디나무 옆에 달라 붙어 오디를 먹었고 손은 시커멓게 물들었었는데 말이죠. 요즘 오디 따먹는 어린이는 볼 수 없는것 같습니다.학교를 걸어다니지 않으니 오디나무를 볼수 없는건지도 모릅니다. 학교는 풀 뜯어가며 걸어다녀야 하는데 말이죠. ^^;; 오디는 뽕나무 열매입니다. 녹색이던 열매가 점점 붉어지다가 5월 하순에서 6월 중하순이 되면 다 익어 검은색을 띤 자주색이 되며 바람에도 떨어질만큼 간당간당 붙어 있게 됩니다. 초록색일때는 손으로 당겨도 잘 뜯기지 않는데 말이죠. 오디의 맛은 약간의 신맛과 함께 단맛이 나는 과일이며 과즙이 많아 부드럽게 씹히며 약간의 씹는 맛도 있습니다. 하나씩 먹기보다 바로 따서 여러개 털어 넣으면 입안이 달콤함으로 물들게됩니다. 어릴때 오디

당뇨에 좋은 과일 5가지 [내부링크]

당뇨병에 식사만큼 중요한것 없다고 하는데요.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혈당이 요동치고 2~3개월간 먹은 음식은 당화혈색소에 기록 된다고합니다. 그런데도 대부분은 몰라서,챙기기 어려워서 식단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다른 사람를 위한것이 아닌 자신의 몸을 위해 챙기는 것이기 때문에 귀찮다고 아무거나 먹을수 없습니다. 오늘은 당뇨 식사중에 빠질수 없는 당뇨에 좋은 과일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하는데요 끝까지 읽어주세요. 과일이 혈당치에 미치는 영향 과일에는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뿐만 아니라 포도당과 과당 같은 당도 많이 함유되어 있는것이 과일의 특징인데요. 과당이 함유되어 있기에 먹으도 될지 안될지 궁금한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한편 과일에 함유되어 있는 섬유는 수용성 식이 섬유인데요. 이 수용성 식이섬유는 소화중 탄수화물의 흡수를 늦추어 주기 때문에 혈당치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고합니다. 따라서 과일에는 혈당치의 급상승을 억제하는식이 섬유가 함유

개망초 효능 [내부링크]

농사를 망치는 풀이라 망초 해열,해독 소화에 효능 있는 개망초 망초는 많이 들어봤는데 개망초? 망초와 개망초 둘다 귀화식물며 번식력이 좋아 밭에 나서 자라기 시작하면 농사를 망치는 풀이기에 망초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개망초는 원예용으로 들여와 꽃집에서 팔던 꽃이었는데 한때 사랑받다가 새로운 꽃들한테 밀려나면서 야생으로 번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름부터 안좋은 이미지가 있는 개망초이지만 밝은 면도 많은데요. 꽃이 많이 피면 풍년이 든다고 하여 풍년초이고 꽃의 생긴 모양과 색깔이 달걀을 후라이 한 것처럼 보여 달걀꽃으로 사랑 받고 있기도합니다. 또한 개망초는 건강에도 좋은 식물이라 알려져 있는데요. 개망초 효능으로 해열,해독 및 소화 작용에 도움이 되기에 한방에서는 소화불량,장염,말리라이 등에 처방한다고합니다. 특히 개망초의 잎과 줄기에는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꽃에는 케르세틴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현재 화장품 원료 개발되어 쓰인다고 하

혈관에 좋은 옥수수 효능 [내부링크]

세계 3대 곡물 중 하나인 옥수수 당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 억제 쌀과 보리와 함께 전세계에서 많이 많이 소비되는 곡물중 하나가 옥수수라고합니다. 옥수수를 주식으로 하는 나라도 있다고합니다. 그리고 옥수수는 사람만 먹는것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나오는 옥수수의 상당량이 가축 사료로 이용되며 가공식품과 공업용에서도 옥수수는 맹활약 하고 있다고합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재배되는 작물이기도합니다. 옥수수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50% 이상이 수분으로 돼 있어 칼로리가 낮은 음식이며 지방 함량이 적어 변비 예방과 다이어트 음식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데요 특히 열매의 껍질에는 셀룰로오스라고 하는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서 장내 환경 개선외에도 거친 피부를 개선 시켜주기에 피부 미용에도 좋은 음식이 옥수수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2.비타민도 풍부 그리고 옥수수에는 비타민B1,비타민E,나이아신,비타민B2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옥수수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B1

송화가루 효능과 알레르기 [내부링크]

4월 5월은 송화가루 날리는 달 송화가루 알레르기는 미미하며 건강을 위해 식용 4월 말부터 5월까지 소나무 근처에서 날리는 '송홧가루'는 사람에게 무해하지만 너무 많이 날리기 때문에 곳곳을 가루로 덮어서 일거리를 만드는데요. 가루가 눈에 보이고 많이 날리다보니 송화가루 알레르기를 걱정하는 분들도 있지만 송화가루 알레르기는 알레르기 환자의 1~3% 정도 밖에 안되기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합니다. 심한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아닌것입니다.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우리나라에서는 가루를 모아 식용합니다. 또한 수꽃이 터지기전 채취하여 송화주로 담아 먹기도합니다. 소나무 암꽃 송화가루란? 송화가루는 암꽃과의 수정을 통해 솔방울 만들기 위해 소나무 수꽃에서 나오는 가루인데 소나무는 암꽃 수꽃이 함께 피며 바람을 이용해 수정합니다. 소나무 수꽃 우리나라에는 소나무가 많기도 하지만 수꽃에서 나오는 가루의 양도 많아서 이시기 약간의 불편함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인체엔 무해하

쪽파,대파효능 [내부링크]

파는 우리나라 음식에서 빠질수 없는 채소인데요. 대부분의 음식의 양념으로 빠지지 않고 들어가기에 마트에가든 시장을 가든 항상 장바구니에 파가 들어 있는 광경을 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파는 고기요리나 생선요리는 물론 나물 무침에도 맛을 내는데 한몫을 합니다. 이렇게 요리의 부재료로 많이 되는 파이지만 파가 주인공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바로 밥도둑 파김치를 만들때입니다. 또한 오징어 조개,새우 같은 해산물과 함께 밀가루 반죽에 쪽파를 넣어 부친 파전 역시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돌 정도로 파가 주인공인 대표적인 음식이죠. 파는 이밖에도 다양하게 이용되지만 넣지 않는 음식도 있는데요 그것은 미역국입니다. 미역의 미끌한 성분과 파의 끈적한 성분은 서로 어울릴수 없기 때문입니다. 파 종류 대파와 쪽파 쪽파 쪽파는 대파와 같은 파 종류이지만 작은 파이며 씨앗으로 심지 않고 구근으로 심는 파인데 파 김치를 담글 떄와 파전을 해먹을때 쓰이는 파입니다. 대파 만큼 다양하게 쓰이진 않지만 대파보다 맛

지금 채취 하세요 왕고들빼기 효능 [내부링크]

잎은 쌈으로 뿌리는 김치로 먹는 왕고들빼기 위궤양이나 만성 위장병 효능 들이나 논 밭 주변 산속의 가장 자리에 민들레 잎과 닮은 식물이 왕성하게 올라오기 시작 했는데 바로 왕고들빼기입니다. 잎이 어느정도 자란 지금부터 가을까지 계속 뜯어서 겉절이나 상추와 함께 한장씩 끼워서 고기 쌈으로 계속 먹을수 있는것이 왕고들빼기죠. 잎을 겉절이나 생으로 먹으면 위궤양이나 만성 위장병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꿀을 섞어 생즙으로 내어 먹으면 약이 되는것이 왕고들빼기입니다. 잎을 뜯을 때에는 새순은 두고 큰것만 몇개씩 뜯으면 왕고들빼기도 살고 8월까지 계속 뜯을수 있게됩니다. 고들뺴기 집안 식구들아 다 그렇듯 왕고들빼기도 잎을 뜯으면 흰 유액이 나오는데 이 유액이 쌉싸래한 맛을 내며 소화를 촉진 시켜주기 때문에 고기와 함께 먹어도 소화를 잘 시켜주기 때문에 고기와 궁합이 좋습니다. 고들빼기 효능 한방에선 왕고들뺴기를 산와거라고해서 약용하는데, 봄에서 여름에 채취하여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려

좌욕 효과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내부링크]

한때 유행 했었던 좌욕, 최근 좌욕효과에 대해 알게된후 샤후를 하고나서 저도 한번씩 해주고 있는데요. 좌욕을 하고나면 긴장이 풀려서인지 샤워만 하고 나오는것보다 더 좋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좌욕에 대해 알아보고 좌욕효과에 대해서도 정리해 봤습니다. 여성분들에게 더 좋다고 하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좌욕이란 좌욕은 물 치료법중 하나로, 하복부, 엉덩이쪽을 온탕에 넣어 따뜻하게해 주는것을 말하는데요. 우리나라는 아파트가 빠르게 보급되고 단독 주택에도 개인 욕실이 생기는등 샤워 문화가 널리 보급되면서 좌욕이 한때 유행 했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빠르게 유행은 지나갔지만 좌욕은 지금도 건강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즐기거나 시행하고 있으며 요즘은 예전보다 편리한 좌욕기도 많이 나와서 쉽고 편리하게 할수 있게되었습니다. 보통 청결을 위해서는 샤워 하는것이 좋지만,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건 좌욕이 샤워보다 더 효과적이라는것을 알수 있는데요. 좌욕은 골반내의 여러 질환, 특히 치질같은 항문 질환이 있는

기능성 소화불량 증상 [내부링크]

나이드니 소화불량도 자주 생기는것 같고 소화불량이 있으면 걱정도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소화불량에 대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음식을 섭취한 후 일어나는 소화장애 증상을 총칭하는 소화불량은 누구나 한번쯤은 겪을 만큼 흔한 소화 장애인데요. 그런데 내시경 검사나 초음파 검사상으로 특별한 이상 소견을 보이지 않는 기능성 소화불량도 있지만 궤양, 특히 위암 등으로 인한 기질성 소화불량도 있을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소화불량이라 하면 기능성 소화불량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소화불량이 있다면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급하게 식사하지 않았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는데요. 일반적인 소화불량은 음식물이 충분한 소화 효소의 작용을 거치지 않고 위장관으로 넘어가 소화 과정이 원활히 진행되지 못했을때 또는 식사 중 또는 습관적으로 공기를 삼켜 더부룩한 증상과 함께 생기는 경우가 많기때문입니다. 소화불량 증상 대표적 소화불량 증상은 속이 더부룩하고

야관문 비수리 효능과 차 만드는법 [내부링크]

밤의 빗장을 여는 문 야관문 기침과 심혈관에 좋은 야관문 야관문이라는 이름은 정력에 좋다는 말 때문에 붙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은 밤이면 잎이 서로 붙어 있는 생태 습성 때문에 지어졌다고합니다. 야관문의 순 우리말은 '비수리'이며 다른 이름으로 공모초,삼엽초 등으로도 불립니다. 야관문하면 정력 증진으로 연결 되는데 아쉽게도(?) 알려진것과 다르게 야관문(비수리)의 효능은 정력을 증진 시키는것보다 기침과 기력 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동의보감) 그리고 현대에 와서는 국내 연구진이 야관문의 효능을 밝혔는데 그것은 혈액 순환을 좋게하여 동맥경화 등을 예방 해주기때문에 결국 심혈관 질환에 효능이 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밝혀내기도 했다고합니다. 또한 야관문의 다른 효능으로 항산화 기능을 하기 때문에 노화와 성인병에 효능이 있으며 그리고 소염작용, 혈당 강화, 항암 작용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고합니다. 하지만 야관문 주나 야관문 차를 꾸준히 마신 사람들은 성기능 강화에 효과가

차나 나물로 이용하는 약초 질경이 효능 [내부링크]

밝혀도 죽지 않아 질경이 만성간염,고혈압,부종,기침,신장염에 효능 수많은 식물중에 질경이 만큼 처절한 삶의 사는 식물도 없을것입니다. 이름의 유래처럼 마구 짓밝혀도 다시 살아나는 끈질긴 풀이라는 뜻을 가진 질경이는 우리나라 전역의 산과 들,풀밭,길가,빈터에 흔히 자라는 잡초중 한가지인데요. 이른 봄에 뿌리와 잎을 국이나 나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한방에서는 질경이 뿌리째 말린 것을 차전초,씨는 차전자라고해서 약으로 사용합니다. 질경이는 무기질과 단백질,비타민,당분 등이 많아 나물로 먹으며 일본에선 가래 삭이는 약을 질경이로 만든다고합니다. 차전초라는 이름은 질경이가 마차바퀴가 구르는 길을 따라 흔히 나기 때문인데 오느날에도 질경이는 길 가자리, 차가 다니는길 , 사람이 다니는길에 주로 자생합니다. 이렇게 질경이는 임도 옆 자동차가 피하는곳에도 무리지어 자라는데요. 질경이는 사람들이 밟거나 자동차가 지나가면 여지없이 찢기고 상처를 입을지언정 결코 죽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러한 자리를 선

갱년기에 좋은 토끼풀 효능 [내부링크]

토끼가 잘 먹어서 토끼풀 갱년기 증상 완화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토끼풀 토끼풀은 북아리카가 고향이라고 하지만 아주 어릴때부터 봐오던 식물이고 이름도 토끼풀이라서 전혀 낮설지 않은 식물인데요. 약 100년전 가축의 먹이풀로 들여 왔다가 전국적으로 퍼진것이라고합니다. 토끼풀은 네입 클로버로 더 유명한데 행운을 상징하죠. 네잎 클로버가 많은곳은? 바로 사람들이 많이 지나는 길이 입니다. 네입 클로버는 생장점이 변해서 생기는것이라고 하니 자주밟히는 쪽의 클로버에서 네잎이 많이 나옵니다. 행운은 그냥 생기는게 아닌, 과정이 있어야 한다는것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는건지도 모릅니다. 토끼풀의 꽃은 한송이로 되어 있는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작은 여러송이들이 차례차례 피면서 한송이처럼 보이는것입니다. 핀것,필것 ,진것 3가지가 섞여 있죠. 이렇게 하면 최대한 오랫동안 꽃송이를 유지하여 곤충을 모을수 있기 때문 일것입니다. 꽃속의 꿀은 아무에게 주지 않는데 꽃잎을 눌러야 꿀이 든 입구가 열리게되어 있

애기똥풀 효능 [내부링크]

상처나면 샛노란 물이, 애기 똥 같아서 '애기똥풀' 노란색 염료 및 진통제로 쓰임 볕이 잘드는 밭둑이나 길가에 흔한 두해살이 풀이며 봄부터 여름까지 오랫동안 꽃을 볼 수 있는 식물이기에 일부러 심기도 하지만 나물로는 먹지 못하는 독초입니다. 독성 식물이나 한방에서는 진통제 등으로 쓰이며. 생약명은 백굴채 입니다. 약으로 사용하는 부위는 꽃을 포함한 줄기와 잎을 모두 약재로 사용합니다. 채취 시기는 꽃이 피고 있을 때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것을 사용하는데 때에 따라서는 생풀을 사용하기도합니다. 애기똥풀에는 진통작용을 하는 켈리도닌,프로토핀,말릭산 ,산구이나린 등의 선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진통,진해,이뇨,해독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기똥풀을 사용하는 질환으로는 기및,백일해,기관지염,위장통증,간염,황달,위궤양 등입니다. 그 밖에 옴이나 종기,뱀,벌레에 물린 상처의 치료에도 이용한다고합니다. 또한 켈리도우닌 이라는 성분에선 항암을 플라보노이드 성분으론 항균 작용을 하여 암이나 체

필요없는 식물은 없다 환삼덩굴 효능 [내부링크]

잎은 '삼잎'을 줄기는 '환'을 닮았기에 환삼덩굴. 위장 튼튼,소변 기능,기침을 멎게 해주는데 효능. 환삼덩굴은 삼베를 짜던 식물인, 삼 잎을 닮았다고 하지만 오히려 어릴때의 산삼 잎이랑 더 닮았습니다. 줄기는 피부에 상처를 낼만큼 무서운데 까끌 까끌한 환이라는 도구를 닮아서 환삼덩굴이 되었다고합니다. 옛날 사람이라면 이 덩굴에 긁혀 상처가 생겨 곤란했던 추억이 한번쯤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매우 싫어하는 식물이지만 어른이 되고서 환삼덩굴이 약으로 이용한다는것을 접하고 다르게 보게되었는데요. 환삼덩굴은 한방에선 율초라 해서 귀한 대접을 받는데 효능으로 혈압에 좋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해주며 기침을 멎게 하는 등등 수많이 효능이 있는 식물이었습니다. 환삼덩굴은 길이나 빈 공터에 무리지어 자라기에 쉽게 구할 수 있는 식물이지만 그러한 곳에 자라는 환삼덩굴은 손이 가지 않습니다. 채취를 해야할때는 산기슭이나 산의 양지바른 빈공터에 사는 환삼덩굴이 좋을

나물 먹고 물마시고.. [내부링크]

나물중에 나물 참나물 산나물은 선비들의 소박한 밥상의 메뉴이자 "주린 배를 채워줄 나물을 캐려고 가난한 사람들이 언덕과 들판에 하얗게 엎드려 있다"는 표현처럼 가난한 백성에게는 굶주림을 달래주는 고맙고도 서글픈 음식이었다고 하죠... 하지만 오늘날, 100세 시대를 맞아 산나물이 오늘날 도시인들의 식탁에서 최고의 건강식으로 귀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취나물, 명이나물, 두릅등은 누구나 아는 나물이 되었으니까요. 나물이란 풀이나 나무의 새순을 조리한 찬이며. 비타민등 영양 성분이 뛰어나 봄철에 먹으면 좋다는건 누구나 공감할 것입니다. 오늘날 편리리해진 새벽배송 시스템으로인해 신선한 나물을 바로바로 먹을수 있게도 되었지만 야생의 날것 그대로의 산나물은 맛과 향은 물론 영양 성분도 사먹는것과는 다르기에 건강에 더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시간을 내어 몇가지만이라도 직접 익혀 채취해 보는것은 가치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건강에 도움되는 들나물 산나물 익히는데 제 블로그가 조금이

뱀밥 쇠뜨기 효능 먹는법 [내부링크]

소가 잘먹어서 쇠뜨기 이뇨,혈압 강하,지혈,심장 수축력 증가 등에 효능 소가 잘 먹는다고 하는데 잘먹긴 하지만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기에 많이 먹으면 안되는 식물이기도 하며 들에 흔한것 같지만 실제로는 낮은 산부터 1000미터 고산까지 모든곳에 분포 합니다. 쇠뜨기는 한방에서 이뇨,혈압 강하,지혈,심장 수축력 증가에 효능이 있다고합니다. 뱁밥,생식줄기 쇠뜨기는 뿌리에서 두가지의 줄기가 시기에 따라 따로 올라오는데 먼저 올라오는건 뱀 머리 모양의 생식줄기입니다. 번식을 담당하고 뱀을 닮아서 뱀밥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봄에 나물로 먹습니다. 참고로 매우 쓴맛이 나는데 포자낭이 이렇게 벌어지지 않을때 채취해야 쓴맛이 덜합니다. 영양줄기 그리고 생식 줄기가 쓰러지면 솔잎처럼 생긴 영양 줄기가 나와 성장하게됩니다. 한방에서는 이 부분을 약으로 사용합니다. 또한 말려 차로 만들어 마시는 곳도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쇠뜨기가 암에도 효능이 있다는 결과도 나와 있습니다. 성분으론 지

차나 효소로 먹는 칡순 효능 [내부링크]

녹용에 버금간다는 칡 순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향기 부족,기력 부족,피로회복에 효능 칡은 뿌리뿐만 아니라 새순도 이용할 수 있는데 주로 칡순차나 칡순 효소, 칡순 장아찌를 닮아 먹습니다. 칡은 다른 식물보다 다소 늦게 올라오는 편인데 덩굴성 식물이니 늦게 올라와야 다른 식물을 타고 올라갈수 있기 때문 아닐까요? 나무를 쓰러뜨릴만큼 강력한 힘을 가진 칡은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합니다. 갈 또는 갈등이라하며 당분과 섬유질,무기질,비타민이 골고루 들어 있는 건강식품으로 지금까지 인기 있는 산야초 입니다. 지금 시기 나오는 어린순을 뜯어 나물이나 차,효소로 담아 먹습니다. 칡순을 채취할떄는 고사리 끊듯이 머리 아래 15cm 정도는 매우 연하서 꺾으면 톡하고 쉽게 부러집니다. 칡순 효능 (칡순차 효능) 칡순의 맛은 녹용과 비슷하고 효능도 녹용 못지 않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칡순은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양기가 부족한 사람,피곤한 사람에게 효능이 있으며 여성에겐 자궁근종으로 하혈을 할 떄, 기력을

잠안올때 쥐오줌풀 뿌리 효능 [내부링크]

쥐오줌풀 뿌리 냄새 때문에 부르게된 이름 불면증,신경과민,진통에 효능 쥐오줌풀은 높은 산의 풀밭이나 일반적인 산의 능선의 조금 습한 곳에서 드문 드문 단독으로 자라거나 몇주가 군락을 이루며 자라는 식물인데요. 뿌리에서 강한 향기가 나는데 그 향이 쥐 오줌 냄새와 비슷하다고 하여 쥐오줌풀이라는 이름이 붙게된 식물입니다. 봄에 돋는 어린순을 나물로 먹기도 하지만 한방에서는 뿌리줄기를 불면증,신경과민,통증을 진정시키는 진통제로 사용한다고합니다. 쥐오줌풀 효능 쥐오줌풀은 마타리과에 속한 토종 약초로 맛은 달고 맵고 성질은 따뜻한 약재이며 약간 독성이 있다고 합니다. 다른 효능으로 정신불안,신경쇠약,현기증,간질,요통,월경불순,심장병,관절염,타박상,외상출혈에 좋다고합니다. 특히 쥐오줌풀은 불면증에 좋다고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2017년 농촌진흥청에선 쥐오품풀이 신경전달 물질을 조절해 잠드는 시간과 수면유지 시간을 증가시킨다는 동물실험 결과를 발표하면서 밝혀진 사실입니다. 또한 쥐오줌풀에는 주로

급성 신우염 증상 원인 치료 [내부링크]

신우염은 요로를 통해 신장에 세균이 침입하여 염증이 생기고 고열이 나는 질환이라고하는데요. 신우염이 있으면 화장실을 자주 가는 빈뇨, 잔뇨감의 증상이 있다고하며 발열, 오한도 그리고 허리쪽 옆구리 통증 등의 증상 동반할 수도 있다고합니다. 정상적인 건강 상태라면 신우염은 잘 발생하지 않지만 스트레스,피로,과로 등에 의해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신우염에 잘 걸린다고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요도가 짧기 때문에 잘 감염된다고하며 신우염이 생기면 불편하지만 치료하면 좋아지는 질환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신우염은 무엇인지 신우염 증상과 급성 신우염에 대해서 빠르게 정리해봤습니다. 신우염이란 신장은 복강내에 있는 장기이며 좌우에 한쌍 존재하는데요. 신우는 이 신장의 중심부 위치하며, 신장으로 만들어진 소변을 모아 요관으로 보내는 역할을 담당한다고합니다. 신우염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신장의 신우로 불리는 부분에 박테리아 감염으로 염증이 일어난 상태를 말합니다. 신우염은 임상 경과에 따라 급성

개머루 효능 [내부링크]

개머루는 가을에 잎이 지는 덩굴나무로서 길게 뻗어서 다른 나무를 감고 올라가는 식물입니다. 전국 각지에 분포하며 음지,양지 가리지 않고 자생합니다. 맛있는 머루보다 못하다고 해서 개머루인데요. 열매는 비록 먹지 못하지만 매우 아름다워서 조경수 또는 관상용으로 심을수 있습니다. 또한 개머루는 간질환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맛있는 산머루도 간에 좋지만 개머루가 약성은 훨씬 더 뛰어난다고합니다. 개머루 효능 개머루를 먹을때에는 줄기와 잎을 사용하는데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렸다가 사용합니다. 개머루 효능으로는 이뇨,해열,거풍,소염등에 효능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소변이 붉고 잘 나오지 않는 증세를 비롯하여 만성신장염,간염,풍습성의 관절통증 등에 많이 사용합니다. 또한 종기의 치료를 위해서도 쓰입니다. 일본에서는 맹장염이 있을때 열매를 짓찧어서 식초와 말가루를 넣어 잔 갠 것을 환부에 붙이면 효능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개머루를 먹는 방법은 말린 약재를 1회에 13

5월 산나물 곰취효능 [내부링크]

5월 산나물 '곰취' 고기와 함께 쌈채소로,뿌리는 약용으로 5월에 산행을 시작하는 대표적인 산나물은 어수리와,참나물,곰취일것입니다. 셋은 우리나라 대표 산나물 3총사입니다. 특히 곰취는 가장 산나물중 가장 먹을것이 많은 나물이면서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아서 요즘 귀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곰취는 한자로 웅소라고 한다는데, 곰이 유난히 좋아하는 나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곰취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한편 곰발바닥을 닮아서라고도 하지만 곰이 좋아하는 나물이 맞다고합니다. 지금은 곰이 없어서 널리 자생할것 같지만 해발 800이상의 높은 산에서 자생해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물은 아닙니다. 그래도 경북,강원도 쪽은 높은 산이 많아서 그래도 많이 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재배도 많이 하는 나물이 곰취입니다. 곰취든 무엇이든 산나물이 좋은점은 비료와 농약없이 키워서 건강하고 산나물의 독특한 향때문에 맛이 남달라서 일것입니다. 곰취 먹는법으론 곰취는 어린잎을 날것 그대로 쌈싸 먹을

고급 산채 어수리 효능 [내부링크]

어수리 그 옛날 수라상에 오르던 귀한 산나물 어수리 깊은 산 골짜기에서 어수리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맛있는 나물들은 왜 높은곳을 좋아하는지.. 숨이 턱밑까지 차오르고 다리가 풀릴부렵이면 보이기 시작하는 한국의 산나물 '어수리'입니다 경남에선 더더욱 구경하기 힘든것 같습니다. 하지만 깊은산의 어수리는 품질이 좋아서 오는 보람이 있어요. 햇볕을 많이 받으면 잎이 뚜껍고 억세지만 햇볕을 조금 밖에 보지 못하는 높은산,북향,골짜기, 산나물들은 잎이 얇고 좀더 부들들해서 더 맛있습니다 그리고 영양도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산나물이 익숙치 않다면 4~5월 꼭 드셔보셨으면 하는 나물중 하나가 어수리입니다. 맛은 임금님 수라상에 올릴만큼 뛰어나기때문에 이미 검증되어 있으며 산에 나는 산나물이니 농약등 좋지 않은 성분이 없어서 좋고 영양이나 어수리 효능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맛과 건강을 위해 꼭 제철에 드셔보세요. 어수리 효능 어수리는 한방에서는 뿌리를 감기로 인한 두통이나 요통 등으로 치료하

당뇨에 좋은 둥글레 효능 [내부링크]

잎과 뿌리를 식용하는 둥굴레 건강에 좋은 산나물이자 산약초인 '둥굴레' 둥굴레꽃 올해 첫 둥글레 꽃과 마주합니다. 1주일 전까지만 해도 나물로 먹기 좋은 크기의 둥굴레였는데 벌써 꽃이 폈네요. 둥굴레 원산지가 우리나라인(?) 둥굴레는 여러해살이 풀이며 여러가지 종류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데 이 둥굴레가 가장 많이 분포합니다. 둥굴레는 반그늘을 좋아하며 뿌리가 땅속으로 뻣어나간느데 번식려이 좋아 군락을 이루는 곳이 많습니다. 봄에 연한 잎과 뿌리를 식용합니다. 둥굴레꽃 둥굴레 효능 옛날 기록에 의하면 둥굴레는 몸을 가벼워지게 하여 노쇠하지 않게 해준다고 하고 모든 허약 상태에 좋다고 되어 있습니다. 둥글레에는 사포닌이 많기 때문에 약효가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초조하거나 속이 메스꺼울 때,스트레스로 인해 몸에 안좋은 증상들이 생겼을때 둥굴레를 먹으면 좋다고합니다. 둥굴레꽃 또한 둥굴레는 노화를 방지하고 체력을 높여주며 자양강정을 돕는데 이용되어 온만큼 노인 건강에 좋은 나물,약초가 둥굴레

피로회복에 좋은 팥효능 [내부링크]

동짓날뿐 아니라 단팥빵, 시루떡, 팥빙수, 팥양갱, 호두과자 등 팥이 없으면 탄생할 수 없는 음식들이 매우 많은데요. 우리나라 사람에게 친숙한 식재료인 팥은 과연 우리 몸에 어떤 효능이 있을까 궁금하여 오늘은 팥효능에 대해 찾아서 정리해 봤습니다. 팥 영양소 작은 팥에는 영양분이 듬뿍 들어 있는데요. 주 성분 ・ 식이 섬유(우엉의 3배) ・ 비타민 B1 ・ 비타민 B2 ・ 폴리페놀(레드 와인의 1.5배, 콩류 중에서도 특히 함유량이 높음) ・ 사포닌 ・ 아연 ・ 칼륨(아보카도의 2배) ・ 철분 ・ 칼슘(쌀이나 빵보다 많음) ・ 안토시아닌 이렇게 많은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으며 또한 팥에는 단백질도 풍부한데 단백질의 보고인 콩의 2/3 정도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콩이 비해 작지만 그래도 많은 편이죠. 그 밖에 식이섬유,강력한 폴리페놀 등등 영양면에서의 매력이 가득한 식재료가 팥입니다. 팥효능 - 팥이 우리 몸에 좋은 이유 3가지 팥에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는 영양소로부터 얻을 수

큰꽃으아리 [내부링크]

한국의 야생화 '으아리꽃' 으아리는 산속에서 갑자기 만나 그 크기와 아름다움에 놀라 ‘으아’하고 감탄을 해서 으아리라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으아리 꽃이 피기시작했습니다.으아리는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큰꽃이 피는 으아리를 큰꽃으아리라고합니다. 꽃이 정말 큽니다. 이제막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큰꽃으아리 아직 다 펼쳐지지 않은 큰꽃으아리 바닥에홀로.. 꽃이 큼직큼직해서 시원시원하게 잘 보입니다. 성숙할수록 하얀색이 됩니다. 초록은 아직 어린꽃입니다. 큰꽃으아리의 꽃말은 ‘당신의 마음은 아름답습니다' 입니다. 더 알아보기 의아리 위령선 효능! https://blog.naver.com/ichat/222295464879 야생 으아리(위령선) 효능 으아리 새싹입니다. 으아리는 산기슭이나 숲 속에 자라는 낙엽성 덩굴실물입니다. 지금 이렇게 작지만 키가... blog.naver.com

독초로 유명한 미나리아재비 집안 식물들 [내부링크]

미나리아재비 미나리아재비 미나리아재비과 식물들은 대부분 '독초' 산에서 '미나리아재비'를 만났습니다. 미나리아재비는 미나리아재비과 식물인데 이 집안 식물들은 유독 식물들이 많습니다. 미나리아재비도 독초입니다. 잎이 참반디처럼 다섯 손가락으로 갈라져 있어서 나물로 먹어도 될것처럼 생겼지만 (옛날엔 나물로 먹었다고) 먹지 말아야할 독초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미나리아재비 미나리아재비과 식물들의 잎과 줄기속에는 휘발성의 자극물질인 프로토아네모닌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이 독성을 일으킨다고합니다. 하지만 한방에선 미나리아재비를 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채취하여 약재로 사용하기도합니다. 해열,진통 효능이 있고 학질과 편두통,위통,관절이 쑤시고 아픈 증세에 좋다고 되어 있습니다. 말린 약재를 1회에 1~2g씩 200cc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고 합니다. 투구꽃 독초로 유명한 투구꽃,동의나물,진범은 미나리아재비과 대표적인 미나리아재비과 독초는 옛날 사약 재료로 사용하던 '투구꽃'이 있습니다. 무시무시한

싸리순 나물 (광대싸리 순) [내부링크]

나무나물 광대싸리 순 싸리순 나물 = 광대싸리 봄철 나무나물로 유명한 봄나물이 많지만 싸리순도 빠질수 없는데요. 싸리순이라고 하며 대부분 싸리나무의 순을 생각하지만 실제는 광대싸리 나무의 순을 말하는것입니다. 정작 싸리 나무인 참싸리,싸리,조록싸리등은 나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광대싸리만 나물로 이용하는데 여기서 광대싸리는 싸리 집안 나무가 아니라는 사실 단지 싸리와 비슷하게 생겨서 붙은 이름입니다. 그래서 싸리를 연상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광대싸리 순은 데쳐 무쳐 먹으면 고소하니 여느 나물들과 마찬가지로 맛있게 즐길수 있는 나물이라서 봄철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게다가 광대싸리 순은 몸에도 좋아서 인기 있는데요. 저도 채취하려고 보니 남부지방은 싸리순 시기가 끝났네요. 한발이 아니라 한참 늦은것 같습니다. 한번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하는 냉혹한 현실... 경기,강원 지방은 이제 시작이겠죠? 광대싸리 순은 이것보다 더 작을때 채취해야 맛있게 먹을수 있고 건강도 챙길수 있습니다. 광

간에 좋은 쑥효능,(인진쑥,사철쑥) [내부링크]

인진쑥 쑥쑥 자라기에 쑥 맛있는건 쑥 , 약으로 쓰는건 인진쑥(사철쑥) 우리나라에 많은 종류의 쑥이 자생하는데요. 개뚱숙,더위지기,참쑥,쑥 ,인진쑥(사철쑥) 등등 정말은 많은 쑥이 있습니다. 그중 봄철 나물로 사용한건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 쑥이며 약으로 사용하는 쑥은 사철쑥, 인진쑥으로 더잘 알려져 있죠. 이 사철쑥을 약용합니다. 사철쑥 사철쑥은 한약명이며 봄에 채취하는 것을 '면인진', 가을에 채취하는 것을 '인진호'라고 부르는데 인진쑥이라 더 많이 부르는것 같습니다. 사철쑥도 봄에 채취해서 국으로 활용하지만 가을에 채취하여 약으로 더 많이 사용합니다 간에 좋은 인진쑥 효능 인진쑥의 대표적인 효능은 간 해독을 해주는것인데요. 인진쑥은 담즙 분비를 촉진시켜 간의 노폐물이나 독소를 배출해주는 기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해독을 도와주기때문에 결과적으로 피로회복에 도움 되는것이 인진쑥입니다. 이는 간약으로 잘 알려진 일반의약품 우루사와 유사한 기능이죠 인진쑥은 재배하는것을제

보약같은 참당귀 효능 [내부링크]

참당귀 한국의 산나물 '참당귀' 산에서 약초나 나물들은 그토록 찾아 헤멜때에는 보이지 않다가 마음을 비우고 지나가다 발견하는 경우가 많고 그렇게 사진으로 보던 식물의 실물을 한번 보게되면 그 후 계속 보이게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되는데요. 약초꾼들 사이에서는 이것을 개안했다고 합니다. 어떤 식물이든 한번 개안하게되면 결코 잊어버리지 않게되고 개안후에는 계속 보이게됩니다. 그런데 산삼은 개안하더라도 정말 안보이더라구요. 자연 산삼은 정말 우리 산에 없는것 같습니다. 아니면 정말로 찾는것이 아닌 산이 보여주는것일지도 모릅니다. 참당귀는 경남지역에서 조금은 보기힘든 식물인데요. 그래서 저에겐 산삼 만큼이나 각별합니다. 오랫동안 만나고 싶었지만 만나기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번 만나고나니 계속 보이는 경험을 역시나 하게됩니다. 그래서 운이 좋게도 여러군데 자생지를 알고있는데 구경만하고 뿌리까지 채취해 본적은 없습니다. 당귀 자생지는 물이 흐르고 바위가 있는곳, 골짜기 북향쪽에서 많이

4월 보라색 꽃 각시붓꽃 [내부링크]

산속 골짜기 부분에 청초함을 자랑하는 각시붓꽃이 피어 기품을 뽑내고 있습니다. 여러해살이 식물인 각시붓꽃은 4~5월에 꽃대를 올려 예쁜 보라색꽃 한송이씩을 피웁니다. 3월부터 봄꽃을 많이 구경하고 있지만 다시 새로운 식물의 꽃을 보면 새삼스러운 감격으로 와닿는것 같습니다. 이시기 산에서 많이 만날수 있는 각시붓꽃은 관상용으로 많이 기르며 한방에선 약용으로도 사용합니다. 각시붓꽃은 여러종류가 있는것 같지만 다들 왠만크 크기까지 자라는데 비해 각시붓꽃은 최대 15cm정도로 키가 작게 자라기 때문에 각시라는 이름이 붙은것인데요. 각시는 '새색시'라는 의미도 있지만 '작다'라는 의미로도 사용된다고합니다. 솔붓꽃 또한 비슷하게 생긴 식물중 '솔붓꽃' 이라는 식물이 있는데 '솔붓꽃'은 뿌리를 솔로 사용했기에 솔붓꽃이라는 이름이.. 각시붓꽃의 꽃봉우리는 붓처럼 생겼기에 붓꽃이 이름이 붙습니다. 봉우리가 붓과 닮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각시붓꽃은 여름을 물어 오는 꽃 같습니다. 갑자기 더워지는 기온속

잔대나물 뿌리 효능 [내부링크]

잔대 나날이 푸르름을 더해가는 산들,숲속에는 향긋하고 쌉싸래한 맛으로 식욕을 돋우고 건강을 챙겨주는 산나물들이 지천입니다. 과연 산나물 계절입니다. 매일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나물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일주일 늦게 산나물이 돋았지만 갑자기 따뜻해지면서 지금부터 5월 중순까지 전국이 산나물 시즌입니다. 단속하는곳도 많으니 국립공원 등은 피하고 사람이 안오는곳으로... 깊이 깊이.. 야생잔대 경남은 높은쪽은 아직도 가능하겠지만 대부분의 봄나물인 냉이,달래, 두릅등은 끝난것 같고 고사리가 시작했고 뿌리 식물들의 나물들이 하나둘 나오기 시작 하는것 같습니다. 오늘보니 잔대가 훌쩍 커 있어서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잔대 잔대는 산기슭에서주로 많이 발견할 수 있고 완전한 양지보다 약간 반음지를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물이 씨를 퍼트리는지 동물길이 나이 있는 곳 옆, 때론 임도옆에서 많이 발견됩니다. 잔대가 하나가 있으면 주변에 반드시 다른 개체가 있습니다 하지만 큰 군락

풀솜대 지장보살 나물(이밥나물) 효능 [내부링크]

지장보살 또는 이밥나물로도 불리우는 풀솜대를 만나로 갔습니다. 풀솜대는 북향 그늘진 곳에 잘자라는 식물인데 보통 군락을 있는 경우가 많아서 한곳을 알아두면 두고두고 채취할 수 있습니다. 풀솜대는 먹고 살기 어려웠던 시절 보릿고개를 넘기게 도와준 나물이어서 서민을 구했다고해 지장보살과 같은 풀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봄나물입니다. 꽃대가 올라와 있는 풀솜대, 이자리는 조금 늦었습니다 꽃대를 이미 올리고 있는 것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풀솜대는 꽃이 올라오지 않는 어린 잎 전체를 채취하여 식용하는데 줄기나 잎을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씻어 무쳐 먹습니다. 풀솜대의 꽃 봉우리 둥글레와 닮은 풀솜대이지만 꽃을 보면 둥글레가 아닌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몸에잔털이 많습니다. 품솜대를 하얀 꽃이 피는데 꽃이 필때 그 모습이 마치 이밥(쌀밥)이 달린것 같아 보인다고해서 이밥나물이라고도 불립니다. 멀리서 보면 둥글레 같습니다. 이렇게 꽃이 피지않은 풀솜대를 톡톡 뽑아 채취한 다음 나물로

면역력에 좋은 산나물 고추나물순 효능 [내부링크]

봄에 면역력을 올려주는 봄나물 고추나무순 고추나물이라는 미나리과 식물도 있지만 우리가 주로 먹는 아삭하고 매운 고추의 잎을 닮았다고해서 '고추나무'라 불리는 나무도 있는데요. 봄철 이나무의 순을 또 산나물로 많이 먹기 때문에 저도 고추나무 순을 조금 채취했습니다. 고추나무순은 보통 떫다든가 쓰다든가 하는 잡맛이 없고 순하면서도 부드럽기 때문에 생으로 튀기거나 소금물에 살짝 데쳐서 나물로 무쳐도 좋고 기름에 볶아도 좋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샐러드나 국거리로도 이용하며 삶아서 말렸다가 묵나물로도 이용할 수 있어서 두고두고 먹을수 있는 나물인데요. 북향 산의 가장자리에 주로 자생하는데 군락으로 있기때문에 한번 자리를 알아두면 많은 양의 고추나무순을 채취할 수 있습니다. 잎도 많이 달려서 천천히 연한 부분의 가지를 톡톡 꺾으며 따면 됩니다 고추나무순을 딸때나 따고 난뒤 확인해야할 것은 진디물인데요. 고추나무순에는 진딧물이 많이 살기 때문에 꼭 확인 후 제거해 주어야합니다. 위 사진에서

성인병 예방에 좋은 씀바귀 효능 [내부링크]

흰씀바귀 쓰디쓴 나물의 대명사 씀바귀 성인병, 암 등에 효능 안녕하세요 산기슭입니다. 오늘은 성인병 예방에 좋은 씀바귀에 대해서 빠르게 정리해 봤습니다. 씀바귀는 쓰디쓴 나물의 대명사인데요. 그래서 이름도 쓰다고 씀바귀입니다. 하지만 오래전부터 잎은 나물로 뿌리는 약재로 사용해온 식물인데요. 나물로 먹을때에는 쓰기때문에 하루 이상 찬물에 우려서 먹는것이 좋지만 어떤 분들은 씀바귀는 쓴맛이 나야 씀바귀라며 그대로 무쳐 먹기도합니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씀바귀 나물을 이른봄에 먹으면 그해 여름 더위를 타지 않는다고 전해집니다. 잎을 나물로 먹는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뿌리를 더 많이 식용한답니다 봄철 씀바귀 뿌리는 탄력이 있으면서도 연하고 씹는 맛이 좋은데요. 끊는 물에 한번 데치고 찬물에 담아두면 쓴맛이 어느정도 빠지게됩니다. 그리곤 고추장 양념에 무쳐 먹습니다. 만약 쓴맛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날것 그대로 요리해도 좋습니다. 쓴맛이 나야 씀바귀니까요. 잎을 뜯어보면 흰 유액이 나오는

웬 오이 냄새가 오이풀 효능 [내부링크]

잎을 비비면 오이 냄새가 나서 오이풀이라 불리는 오이풀은 우리나라 대부분의 산지에서 흔히 자라는 다년생 식물이며 반그늘 또는 양지의 풀숲에서 자생하는 식물입니다. 가끔 오이풀의 잎에 물방울이 맺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은 이슬이 내려서가 아닌 오이풀이 물을 사용하고 남은 것을 밖으로 배출시키고 있는 것인데 식물은 대부분 잎 뒷면의 숨구멍을 통해 기체 상태로 내보내는데 오이풀처럼 액체 상태로 내보내기도 합니다. 오이풀을 한번 거치고 나온 물이니 오이풀 수액이 되는것일까요? 오이풀은 한방에서 지혈,해독에 사용하고 각혈,월경과다,산후복통,동상등의 질환에 사용했다고하며 오이풀을 먹는 방법으로는 이른 봄에 잎을 나물로 무쳐 먹을수 있으며 뿌리를 잘게 썰어 쌀과 섞어 밥을 지어 먹을수 도 있습니다. 또한 잎과 꽃을 잘 말려 차로도 달여 먹을수 있습니다. 또 여름에 다 자란 잎을 즙을 내어 먹으면 좋으며 봄에 나물로 먹을때에는 쓴맛이 강하므로 미리 데쳐서 잘 우려낸 다음 조리하는것이 좋

참기름 효능 [내부링크]

음식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참기름 참기름 효능 봄나물을 비롯한 각종 야채를 나물로 무쳐 먹을때 약방의 감초겪으로 반드시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것은 다름 아닌 참깨와 참기름 입 니다. 왜 봄나물이나 육로 요리 비비밤등에 참기름이 빠지지 않는것일까요 우선 참기름을 넣으면 기름의 고소하고도 향기로운 맛이 음식에 스며들어 음식의 맛과 향을 좋게 하기 때무일것입니다. 참기름을 넣은것과 넣지 않은 나물과 비빔밥은 격이 다른것 같습니다. 또한 갖가지 나물들을 무칠 때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사용하면 나물마다 지닌 고유의 맛과 향을 자극해 본래 지난 맛을 더욱 생생하게 살려주는 기능을 하는것도 참기름이라고합니다. 또한 나물중에는 좀 뻣뻣하거나 억센 것들도 많은데 부르덥고 매끄러운 기름이 이러한 나물들을 살포시 감싸주기 때문에 뻣뻣한것을 나긋나긋하게 만들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그리고 맛이 조금 없는 나물을 특별한 맛으로 바꿔주는것도 참기름일것입니다. 무엇보다 참기름은 건강에도 이로운데요. 나물에 참기름

기린초 효능 [내부링크]

기린초는 이름에 '기린'이 들어가서 목이긴 동물 기린과 연관 있는거 아닐까 생각해보기도 하지만 동물 기린을 말하는것은 아니고 중국에서 전해오는 상상 속의 동물인 기린을 뿔에 비유되어 붙은 이름이라고합니다. 중국의 문헌에 따르면 기린은 용,거북,봉황과 함꼐 신령한 4대 동물중 하나로 한 시대를 이끌 성인이 태어날때 나타난다는 상상속의 동물이라고 전해집니다. 몸은 사슴,꼬리는 소 발에는 말굽이 있는데 성품은 어질고 머리에 뿔이 하나 있는데 기린초가 잎의 생김새가 이 뿔의 생김새와 비슷하다고합니다. 기린초는 돌나물처럼 햇빛이 잘드는 바위에 자리잡아 자라는 식물이며 산중턱 양지 바른곳 바위에서 쉽게 볼수 있습니다. 잎이 다육질이며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노란꽃이 피우는데 군락으로 피기때문에 그모습이 매우 아름다운 식물입니다. 그리고 꽃이 필때 붉은점 모시나비가 찾아오기 때문에 기린초가 많으면 아름다운 나비로 알려젼 붉은점 나비도볼수 있습니다. 몇일전부터 조금씩 기린초가 보이기 시작 했는데 반

양지꽃 효능 [내부링크]

양지꽃은 본격적인 봄철 대표적인 꽃인 현호색, 제비꽃들이 막바지에 있을때 나타나는 꽃인데요. 새로운 꽃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다시금 열정을 불어 넣어주는 꽃 같습니다. 남부지방에선 꽃이 3월 말부터 보이기 시작해 4월초쯤 만개하여 땅바닥을 뒤덮습니다. 한송이 피었을땐 반갑고 여러송이 모여피면 아름다워서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그자리에 앉을수 밖에 없습니다. 노란 원색의 꽃이 완벽한 봄꽃입니다. 그런데 왜 봄에는 노란색이 꽃이 많을까요? 알아보니, 식물학자에 따르면 초봄에 활동하는 파리류들이 노란색 꽃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합니다. 초여름에는 찔레꽃·쥐똥나무·이팝나무·때죽나무·산딸나무 등과 같이 흰꽃이 많이 피고, 초가을에는 투구꽃·벌개미취·쑥부쟁이 처럼 보라색 꽃이 많이 피는데 역시 수분을 도와주는 곤충들을 위해 꽃이 준비하는것이라 볼 수 있다고합니다. 다 계획이 있다는게 새삼 신기합니다. 꽃하나를 희생시켜 양지꽃 뒤태를 봤습니다. 옆태도.. 봄꽃들이 군락으로 많이 모여 피는 이유도 생

4월 약초 백선효능 봉삼주 독성 [내부링크]

봉삼 지금 양지나 반그늘 골짜기에선 백선(봉삼)이 한창 자라고 있습니다. 홀아비 꽃대와 함께 약간 습한곳을 좋아하는 봉삼은 매우 흔한 산약초이여 누구나 쉽게 만날수 있습니다. 봉삼은 여러해살이풀이기 때문에 뿌리가 매우 실한데요. 뿌리 모습이 마치 봉황이 날개를 편 모습처럼 사방으로 힘차게 벋고 색상이나 모양이 산삼 뿌리를 닮았기에 봉삼이라 부릅니다. 이름처럼 피부 질환등에 효능도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부작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약초입니다. 백선 새싹 어김없이 이맘때쯤 산기슭부터 시작되는 봉삼(백선)인데요. 이제부터 잡초처럼 가는곳마다 보이기때문에 저에겐 지겨운 약초이기도합니다. 백선 어린 백선은 이렇게 잎이 몇개 되지 않지만 다 자란 백선은 마치 나뭇가지처런 단단해지며 곧게 자라기도 하는데 햇볕이 좋은곳에선 1m정도까지 자라는것을 봤습니다. 이런것은 뿌리가 실하기 때문에 담금주용으로 사용하는데 최근 백선 담금주는 독성이 있어 간 기능에 이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하니 주

4월 산나물 맛과 몸에 좋은 고비나물 효능 [내부링크]

참고비 한국의 산나물 '참고비' 참고비는 고사리보다 맛과 영양,식감등이 더 좋아 고급산채로 사랑받고 있는 나물인데 그 양이 고사리만큼 많이 나오지 않아 귀한 산나물입니다. 북향 산골짜기에 주로 자생하는데 군락으로 있는 경우가 많아서 한자리를 발견하면 먹을만큼은 채취가 가능합니다. 고비에는 참고비,팥고비,호랑고비,풀고비,도깨비고비등 여러종류의 고비가 있지만 주로 식용으로 하는것은 참고비와 팥고비입니다. 간혹 '관중'을 고비로 착각해 채취하기도 하는데 관중은 먹으면 안되는 독초이기에 주의해야합니다. 참고비 숫컷 고비는 암수가 한뿌리에서 함께 올라오는데 잎이 굵고 거친것이 숫컷(생식용)이며 그리고 아래의 갈색 연한을 가진 고비는 참고비 암컷(영양용)입니다. 참고비 암컷 참고비 암컷 고비의 줄기색은 연한 갈색과 연한 연두색두가지가 섞여 있는데 제가 관찰하기론 수컷이 연한 연두색을 가지는 경우가 많으며 암컷이 갈색을 띄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북향에서 자라는 고비가 갈색을 띄고 햇볕을

오렌지 효능 고르는법 [내부링크]

오렌지 좋아 하시나요? 저는 과일중에 오레지를 매우 즐겨 먹는편입니다. 오렌지 생각만해도 몸이 반응하는데 그 참기힘든 맛이 정신을 번쩍 뜨이게해주는것 같아서 주로 혼자 많이 있는 저에겐 각성을 하게해주는 과일입니다. 오렌지의 원산지가 원래는 중국이라고 하는데 참 중국에는 없는 나무가 없는 나라 같습니다. 키위도 중국이고.. 둘다 왠지 유럽이나 미국이 원산지 같은데 말이죠. 오늘날 주요 오렌지 품종 오렌지는 일반적으로 두가지 품종으로 구분되는데 바로 네이블과 발렌시아 라는 품종입니다. 네이블 오렌지는 한국에서 가장 많이 찾는 오렌지인데, 오렌지의 원산지 중국에서 브라질로 전파된 것이 다시 미국으로 퍼져나가 네이블 오렌지가 만들어 졌다고합니다. 미국은 세계최대 오렌지 생산지인데 농장이 끝도 없이 펼쳐진다고합니다. 네이블 오렌지는 당도가 높고 신맛이 적어서 주로 생식용으로 사용되며 씨가 없는것이 특징입니다.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오렌지가 네이블 품종이라 생각하면 된다고하니다. 네이블 오렌

봄 우산나물 효능 [내부링크]

한국의 산나물 우산나물 오늘도 산기슭이는 산입니다. 어제는 여름처럼 덥더니 오늘은 겨울처럼 춥습니다. 게다가 올해는 가뭄이 계속 이어지네요. 이렇게 날씨가 항상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야생의 식물들은 재배식물보다 더 혹독한 삶을 보냅니다. 그러나 산야초들은 이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방법으로 잘 이겨냅니다. 걱정되는건 재배하는 작물일것입니다. 오늘산에 가보니 점점 산에 올라오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나물철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삼삼오오 모여 다니면 좋지만 실속은 없는것 같습니다. 산나물 고수들은 혼자 다닌다고합니다. 소리 없이 들어 왔다 빠르게 훝고 소리 없이 나갑니다. 그리고 그들의 특징은 나물해러온 사람처럼 보이지도 않습니다. 각설하고 오늘은 '우산나물'을 만났습니다. 한국의 산나물 '우산나물' 이제 나올때 되었는데, 우산나물이 펼쳐지기전을 놓치지 말아야할텐데라고 걱정하고 있었는데, 오늘 우산나물을 만납니다. 우산나물은 펼쳐지기 전이 가장 아릅답습니다. 군락

봄철 주의해야하는 독초 여로 [내부링크]

여로 새싹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갈수록 산나물이 각광받고 있는데요. 그러나 간혹 독초를 산나물로 잘못 알고 먹어 건강을 크게 해치는 경우가 있어서 산나물을 채취하거나 반찬으로 이용할 때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알려진바에 의하면 우리 산야에는 나물로 이용할수 있는 산나물이 약 800여가지가 있다고 하지만 채취해서는 안되는 독초도 60여 종류에 이르며 산나물이 나오는 시기 같이 나오기 때문에 분명히 구분 할수 있어야합니다. 봄철 주의해야하는 대표적인 독초로는 은방울꽃,천남성,흰진범,박새,동의나물,미치광이풀,여로등이 있습니다. 여로 오늘은 주의해야하는 독초인 여로를 만났는데요. 사진상 여로의 뒤쪽에 대표적인 봄나물인 비비추가 보입니다. 이렇게 여로와 닮은 식물이 바로 옆에서 함께 자생하기에 조심해야하는것입니다. 무심결에 뜯었다가 큰일 날수 있는것입니다. 독초를 먹을 경우 구토,설사,전신 마비등을 일으키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하기 때문에 주의하고 또 주의해야합니다. 여로는

취나물 종류 단풍취 효능 [내부링크]

한국의 산나물 '단풍취' 산에는 단풍취가 올라왔는데 단풍취가 땅속에서 올리는데 한번 에너지를 사용했을것이고 이제 잎장을 펼치기위해 또 한번 에너지를 사용할텐데요, 그 힘이 우리눈엔 보이지 않지만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너무 아름답고 신기한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평소 세상은 우리는에 보이고 우리귀에 들리는것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믿으며 살아가는데요. 그래서 어쩌면 주위에 귀인이 있을지도 모르기때문에 경솔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단풍취는 다래,머루와 함께 청정지역에서만 자라는 대표적인 식물들중 하나이기에 단풍취를 만나는것 자체가 힐링이 되는것 같습니다. 1000 고지 이상 서늘한 곳에서 단풍취 군락을 만나면 감탄이 나오게됩니다. 하지만 사실 봄날, 산나물 군락이 저 멀리 꿈틀꿈틀 되고 있는것을 만나면 마음이 웅장해질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4월말 본격적인 산나물 철을 맞아 봄철 등산도 하면서 산나물을 잘 아는 사람이라면 가족들이나 연인끼리 산나물에 잘 모른다면 잘 아는 사람을

족두리풀 세신효능 [내부링크]

우리나라 산 전역에 아주 흔한 풀이며 노루귀 꽃이 질때쯤 새싹이 올라오는 식물입니다. 노뤼귀처럼 골짜기나 숲이 비탈 활엽수 그늘이나 물기가 있고 해가 많이 들지 않는 음지에 잘 자랍니다. 족두리풀은 원래 족도리풀, 쪽도리풀로 불리던 이름이 죽두리풀로 수정된것이라고합니다. 족두리풀은 꽃이 옛날 여성들이 머리에 착용했던 '족두리'를 닮아서 인데요. 과연 닮았습니다. 족두리 캡쳐 족두리는 몽고인들이 머리에 쓰던 것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족두리가 되었다고합니다. 족두리풀 꽃 전체 이미지가 민속품인 족두리와 닮았습니다. 아주 예쁩니다. 족두리 풀이 3월 중순부터 보이기 시작 하더니 이제 제법 컷습니다. 족두리 풀의 꽃은 다른꽃들과 다르게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잎 아래에 숨어 피는데 그래서 인지 족두리풀의 꽃말이 '새색시'입니다. 잎이 백하수오처럼 하트 모양이라서 처음 약초를 배울때에는 간혹 혼동할 수도 있습니다. 족두리풀 세신 효능 족두리풀의 생약명은 '세신' 한방에서 열매가 익고 난 9월쯤에

곧 있으면 산두릅 철~ [내부링크]

산두릅 2022년 산두릅 철은 언제일지 둘러 봤는데 작년보다 1주일 늦을수도 그렇지 않을수도 있겠는데요(?) 양지쪽의 두릅은 작년과 다름없이 거의 같은 크기로 올라오는 중입니다. 여기는 남부지방입니다. 작년에 4월 1월에 수확했는데 올해도 4월 1일부터 일부 딸수 있을것 같고 4월 첫째주면 남부지방은 산두릅 철이 시작 될것 같습니다. 강원도까지는 4월 중순이 되어야겠지요. 두릅 올해도 두릅 자리를 한자리 더 확보했는데 새로 확보한 자리에서 한배낭 정도는 채취할수 있을것 같네요. 여긴 씨알이 굵은 지역인데 한소쿠리 가득 정도의 군락을 이루고 있는곳인데 아직 치고 들어오는 사람이 없어서 제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땅두릅도 머리를 내밀었던데 저는 땅두릅 자리는 없어서 땅두릅은 군락을 만나기가 힘들더라구요. 제가 땅두릅 복이 없습니다. 그마저 땅두릅을 본곳은 너무 높고 멀고, 군락도 아니어서 가볼 엄두가 안나네요. 한국이 산나물 '두릅' 두릅은 3가지가 종류가 있는데 두릅,땅두릅,개두릅이 그것

비비추 효능 [내부링크]

한국의 산나물 '비비추' 옛날부터 시골집 마당가,장독대 근처에는 비비추 한두포기 정도는 꼭 심었다고 하는데요. 무더운 여름날 비비추의 짙푸른 이파리와 기다란 꽃 대공에 연한 자주색 꽃을 피우기에 보기에 좋으라고 심기도 했다지만 봄철 막 돋아난 어린잎을 살짝 데쳐서 된에 무쳐 먹기 위해서 라고합니다. 비비추의 이름은 어린 잎이 나올떄 이렇게 비비 꼬여서 나오고 어린잎을 나물로 먹을수 있으니 취나물 취에서 '추'로 바뀌어 '비비추'가 되었다는 이야기 있습니다. 비비추는 잎이 아름다워서 관상용으로만 알고 있는 분들이 많지만 산나물이나 묵나물로 먹기에도 좋은 식물입니다. 비비추는 번식력이 좋아서 하나만 자리잡아도 어느새 군락을 이루게된답니다. 마치 누군가 심어 놓은것 같지만 뿌리로 번식하는 식물이라서 번식력이 좋습니다. 덕분에 한번 만나면 먹을만큼은 충분히 채취할수 있는 나물이 비비추 나물입니다. 하지만 약간의 독성이 있는 나물이기 때문에 꼭 살짝 데친후 차가운 물에서 잘 비벼서 헹구어 줘

산나물의 대명사 취나물 효능 [내부링크]

취나물 한국의 산나물 '취나물' 올해 저는 2월까지는 양지 음지 할것없이 거의 모든곳을 돌며 나무를 보러 다녔고 3월 초부터 지금까지는 작은 북향 서북향 계곡이나 강가쪽 들판을 누비고 다녔는데요. 4월부터는 남향 골짜기와 능선 비탈등도 돌아 보려고합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남향쪽 솔밭,굴참나무 숲에 참취와 홀애비 꽃대등이 서서히 나오기 시작하는거 보니 모든 식물이 나오기 시작 하나봅니다. 참취 오늘 가보니 남부지방은 이미 취나물이 나오기 시작했더라구요. 지금이 가장 부드러울때고 벌레 먹은것도 없어서 매우 깨끗하여 취나물 채취하여 먹기 좋습니다. 똑똑 취나물 뜯는 소리가 반가웠습니다. 조금 해와서 취나물 무침을 해먹었는데 역시 재배와는 비교할수 없는 맛과 향입니다. 취나물 뒷면 가끔 자연인들이 취나물을 생으로 먹는 사람이 있는데 물론 먹을순 있지만 취나물은 생으로 먹지말고 데쳐서 먹어야 한다고합니다. 취나물에는 수산이라는 성분이 많은데 이것이 몸속의 칼슘과 결합해 결석을 유발할 가

조팝나무 꽃 , 꽃말,효능 [내부링크]

조팝나무는 바로지금, 봄으로 완전히 넘어가는 시기에 설탕보다 하얀 꽃을 몽글몽글 피웁니다. 아직 완벽한 봄이 아니라 바람은 차갑지만 따사로운 햇볓이 잘드는 들이나 손을 벋으면 닿을 듯한 길 가장자리에서 쉽게 만날수 있습니다. 이팝나무와 처음엔 자꾸 헷갈리는 조팝나무 이팝나무와는 완전 다른 나무지만 처음엔 헷갈린답니다. 이름이 비슷하고 꽃도 흰색 이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또 이름 유래도 비슷한데 이팝은 '이밥'이 변한것이고 조팝은 '조밥'을 틔겨놓은것 같아서 생긴 이름이라고하니 둘다 밥과 연관이 있는 나무입니다. 조팝나무 꽃 꽃이 넘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봄 햇살도 따뜻하고 흰색이고 작고 귀여워서 완벽한 순간 같습니다. 조팝나무는 가지는 가늘고 여린편인데 기운차게 하늘를 향해 가지를 뻣어 나가려 하지만 층층이 꽃이 달리다보니 무게를 이기지 못해서인지 살짝 늘어 지는것도 있는데, 벋어나가는것과 늘어지는것이 균형있게 보여서 조팝나무의 특유의 부드러운 수형이 만들어지는것 같습니다. 꽃이 피

4월에 만난 보춘화,춘란 [내부링크]

춘란 (보춘화) 2월 중순쯤이면 꽃을 피우기 때문에 봄을 알리는 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3월, 꽃샘 추위 정도는 지나야 피는것 같습니다. 올해는 1주일 늦은것들이 많으니 좀더 늦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봄을 알리는 꽃이기에 춘란이라고 한다죠. 산을 다니다보면 소나무 숲에서 많이 보게되는것이 춘란인데 당시 궁금하여 알아보니 야생에서 자라는 '난' 이라는 사실에 놀랐었지만 약초에 관심 있던 그때는 약초로서는 큰 가치가 있는것이 아니어서 관심을 끊고 있었습니다. 춘란 다시 관심을 가진건 올해부터입니다. 기억속에 가물가물한 꽃을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인데요. 늦은 2월부터 꽃이 핀다기에 찾아봤지만 꽃이 핀 춘란은 없더라구요. 3월초도 마찬가지였고 그렇게 잊고 있다가 오늘 두릅이 얼마나 자랐나 확인하고 내려오다보니 꽃이 피어 있는걸 확인했습니다. 보춘화 다시만난 보춘화는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치 조선시대 신하들이 쓰는 모자를 쓰고 있는듯한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거의 5년만에

한입버섯 효능 [내부링크]

한입버섯 안녕하세요 산기슭입니다. 의약이 발달한 요즘에도 민간요법이 사라지 않는건 현대 의약이 해결해지 못하는 부분들을 약초들이 해내고 있기때문이 아닐까요. 종종 무엇을 먹고 좋아 졌다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듣게되는데요. 저는 그럴때마다 정말이냐고 참 신기하다고 반응하는데요. 그러한 이야기의 주인공은 산도라지와 한입버섯입니다. 산도라지 먹고 기관지가 안좋아졌다는 분을 본적이 없는데요. 그만큼 기관지에 효능에 있는것 같습니만 기관지하면 이 한입버섯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우연인지, 소나무에서 나오는 한입버섯을 먹고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기 때문입니다. 한입버섯을 뜯어서 한번 찐다음 건조하여 차나 술로 담아 먹는데 이렇게 만들어 먹으면 기관지 건강(천식, 기관지염, 소염)등에 매우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한입버섯은 항염,항순환기장애에도 도움이 되고 항암에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한입버섯은 죽은 소나무에서만 자라기 때문에 멀쩡이 있는것 같아도 이 버섯이 올라온 소나무는 죽어가고

봄나물 종류, 첫 두릅(드룹) 채취 [내부링크]

2022 첫 두릅 한국의 산나물 '두릅' 몇일간 군침만 흘리다 오늘 첫 채취를 했습니다. 하루종일 해가 들어오는 지역입니다. 그래서인지 여기 두릅은 반이상이 딸수 있을만큼 올라왔더라구요. 하루이틀 더 두면 완전한 최상급 이겠지만 기다리다 목빠지겠네요. 올해는 정말 1주일에서 10일 정도 늦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다른 군락들은 아직도 총알입니다. 이번 주말이 되어야 딸수 있을것 같습니다. 강원도까지는 더욱 늦어지겠는데요.. 두릅 가격 지난 토요일 시장 구경을 가봤더니 첫두릅이 나와 있었는데 가격이 2만원입니다. 제 기준에선 비싸다 생각하고 돌아왔었죠. 산두릅 오늘 채취한 두릅입니다 두릅 씨알이 실한 자리인데 채취할떄 굵으면 느낌이 좋습니다. 굵은거 따다보면 작은건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채취하느라 사진을 남기지 않았네요. 블로그 한다는 생각을 잊어 버렸나 봅니다. 아직 총알 뒤 늦게 사진을 찍지 않았다는걸 자각하고 남겨둔 두릅을 찍어봅니다. 이건 3일 정도면 또 딸수 있을것

다래순 나물 효능 [내부링크]

다래순 나물 "살어리 살어리랏다 쳥산(靑山)애 살어리랏다 멀위랑 다래랑 먹고 쳥산(靑山)애 살어리랏다 얄리얄리 얄랑셩 얄라리 얄라" - 청산별곡 '다래'라고 하면 제일 먼저 '청산별곡'이 생각나고 그다음 달콤한 열매가 생각나며 또 시원한 수액이 그리고 다래순 나물이 생각나는데요. 청산별곡의 지은이처럼 머위랑 다래 먹고 청산에 살고 싶어집니다. 다래순 우리나에서 머루와 함께 대표적인 야생 과일 나무인 다래나무는 전국 어느 산이든 약간 깊은쪽이면 어김없이 볼수 있는 덩굴성 나무입니다. 다래는 옆 나무를 타고 하늘로 치솟는데 대부분 열매가 하늘에 달려 있어서 따 먹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가을에 다래 열매를 따려면 너덜지역으로 가야합니다. 너덜 지역엔 나무가 없어서 바닥에서 살고 있어서 열매를 얻기 좋고 열매도 크고 잘 익습니다. 간혹 다래가 나무를 쓰러뜨려 바닥에 주저 앉아 자라는 경우도 많아 그러한 경우에도 열매를 손쉽게 채취할 수 있습니다. 근처에만 가도 달콤한 향기가 나는

덩굴식물 으름나무 효능 [내부링크]

7~8년전에 친구랑 산에 송이따러간다고 무작정 갔다가 신기한 열매를 보게 되었는데 이걸 먹어도 되는지 한참을 고민하다 친구가 한입만 먹었는데 나중에 배가 아팟던것이 기억납니다. (배 아팟던건 기분탓) 조선 바나나 으름열매 조선 바나나 '으름' 저는 그때 처음 으름나무를 알게되었고 너무 신기 했는데요. 시골에 살았지만 참 늦게 알게되었는데 어른들은 대부분 알지만 30~40대는 시골 살아도 모르는 사람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맛은 그닥 없어서 선호하는 사람이 많이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씨앗이 많아도 너무 많아서 한입 먹고 두입 먹기가 두려워집니다. 하지만 씨앗은 항암에 효능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씨앗의 기름에 들어 있는 성분은 혈압을 낮추고 염증을 없애며, 갖가지 균을 죽이는 효능이 있다고합니다. 먹기에 힘든 과일이지만 식량과 자국 식물이 중요한 시대이기에 앞으로 으름덩굴의 가능성과 가치는 높아질것 같습니다. 으름덩굴 칡 못지 않게 으름나무도 번식력 하나는 만만치 않은것 같은

두릅 산행 채취시기 맞추기 힘드네요. [내부링크]

두번째 두릅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자연산 산두릅은 채취시기를 맞추기 참 힘들다는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마지막에 첫번째 두릅 산행기 링크도 남겨 둘께요. 다른 자리는 얼마나 올라 왔는지 둘러보고 첫번째 산행에서 남겨 두고 온것들을 채취하러 갔었는데 다른 자리들은 아직도 모두 총알이고 (살짝만 피었고) 첫번째 산행지도 아직도 많이 크지 않았고 총알인 두릅도 역시 있어서 또 반은 남겨 두고 왔습니다. 산두릅 채취시기를 맞추기가 참 힘드네요. 그리고 모두 같이 올라오는것이 아니기에 두세번은 기본으로 와야하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판매할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이정도 크기라도 채취 합니다. 작아서 먹을건 없지만 먹기에 좋기때문에 저는 선호합니다. 대신 한나무에서 절때 두번 채취하지 않고 아래에 올라는 눈들도 채취하지 않습니다. 이정 크기면 상품이겠네요. 이정도도 딱 좋은것 같습니다. 씨알 굵기가 참 좋습니다. 통통하게 살이 올랐습니다. 하루종일 햇빛이 많이드는 지역이라 그런게 아닐까 생각

산딸기 종류,멍석딸기 새싹,효능 [내부링크]

멍석딸기 멍석딸기 새싹이 올라와 있습니다. 멍석딸기 새싹을 보니 한동안 잊고 지냇던 산딸기가 떠오르며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산을 알기전엔 산딸기는 한가지인줄 알았지만 산을 알고나선 국내에 자생하는 산딸기가 꽤 많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멍석딸기도 산딸기 종류의 한가지인데요. 국내에 자생하는 산딸기를 대충나열해보면 산딸기, 뱀딸기, 줄딸기, 멍석딸기, 장딸기, 곰딸기, 거지딸기, 수리딸기, 복분자, 겨울딸기, 오엽딸기, 섬딸기 등등 나열하기 힘들정도 많습니다. 멍석딸기 새싹 뱀딸기는 대부분 아실거고 많은 종류의 산딸기 중에서 제가 생각할땐 산에서 자주 만날수 있는 산딸기와 멍석딸기, 줄딸기등 3가지 정도만 구분 하실수 있으면 베스트입니다. 산딸기,멍석딸기는 비슷하게 생겼지만 맛이 조금 다르기 때문에 구분할수 있으면 좋은데 멍석딸기의 과육이 더 크고 더 시큼합니다. 이건 나중에 비교해보겠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줄딸기를 모르신다면 꼭 이번 봄엔 익혀 보시기바랍니다. 이유는 맛이 매우 좋기

무릇 효능 [내부링크]

한국의 산나물 : 무릇 들보다 산이나 산기슭에 자라는 여러살이풀 무릇은 생소한 식물이지만 예전 꽃을 꽃으로 보지 않고, 먹을 것으로 보았을 그 어려웠다는 시절 엿처럼 삶아 무릇 조청을 만들어 아이들이 간식으로 먹거나 구황 식물로 먹었을만큼 친숙했던 식물이라고합니다. 무릇 조청은 무릇을 짓찧어서 엿기름물과 함께 5-6시간 삭힌 뒤 건더기는 버리고 삭은 물만 서서히 끓여 조청으로 만든다고 하는데요. 무릇 조청은 어떤 음식이었는지 잘 상상이 되지 않지만 아이들이 먹은 만큼 단맛이 나지 않았을까요.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이것을 알고 있었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만흔 세월동안 하나하나 다 해봤던것이겠죠? 언젠간 한번 만들.......

미나리냉이 [내부링크]

한국의 산나물 : '미나리냉이' 몇일전 봄비가 내린후 많은 식물들이 올라왔는데 미나리냉이도 여기저기 진작에 올라와 세력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많은 냉이 종류들 중에서 냉이,말냉이,황새냉이 다음으로 많이 보이는 냉이가 미나리냉이라 생각합니다. 산지 어느곳에서든 볼수 있는 미나리냉이는 잎은 미나리를 닮았고 5~6월에 피는 꽃은 냉이 꽃을 닮았기에 이름이 미나리냉이가 되었다고합니다. 지금보다 4월 초쯤 좀더 자랐을때 전초를 꺾어 나물로 먹을수 있는 미나리냉이는 군락으로 자라기에 금방 먹을만큼 채취할수 있으며 살짝 데쳐서 먹거나 그냥 무침으로 먹는데 약간 매운맛이 있고 얼얼한 맛과 향이있는데 그때문에 즐겨.......

개암나무 꽃 [내부링크]

개암나무는 전국 어느산이든 흔하게 만날수 있는 나무입니다. 개암나무를 알고 있으면 좋은게 가을에 고소하고 맛있는 열매를 맺기 때문입니다. 열매는 일명 조선 헤이즐넛입니다. 우리가 모를뿐 모든 나무는 꽃이 피는데 개암나무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진의 모습이 개암나무의 꽃입니다. 저도 개암나무를 모를때에는 주렁 주렁 달린 저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는데 우리 상식을 벗어나는 꽃이라서 말입니다. 빨간색 꽃이 암꽃이며 노란색으로 길게 늘어뜨려 진것이 수꽃입니다. 개암나무 꽃은 곤충이 아닌 바람의 힘을 빌려 수정을 시도 한다고 하는데요. 바람을 이용하여 꽃가루를 전달하는 대표적인 ‘풍매화’인것입니다. 바람을 타고 날아간.......

돈나물 효능 [내부링크]

봄이 점점 다가오니 산에도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저도 점점 더 자주가게되는것 같은데요 갈때마다 산은 변해있는데 변화를 알아채려니 따라가기 힘듭니다. 한국의 산나물/들나물 : '돌나물' 오늘은 돈나물(돌나물)을 만났습니다. 돈나물을 보자마자 맛봐야 하는데요. 통통하고 싱그러워보여서 그렇게 하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하나 뜯어 맛을 봤는데요. 와~ 정말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아삭아삭하니 초고추장이 바로 생각나더라구요. 한번 먹을 만큼만 뜯어 챙겼습니다. 돌나물은 산이나 들 물기가 많은곳, 바위나 돌이 있는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며, 어린 잎과 줄기를 초고추장에 무쳐 먹거나 여러.......

짚신나물 효능, 큰뱀무와 차이 [내부링크]

한국의 산나물 '짚신나물' 짚신나물은 산지의 길가나 임도 옆에 흔히 자라는 식물입니다. 짚신나물의 씨가 갈퀴같이 생긴 빳빳한 털이 나있는데 먼 옛날 우리 조상님들이 짚신을 신고 다닐때 짚신에 잘 붙었다고해서 짚신나물이라는 귀여운 이름을 얻게되었다고합니다. 그래서 짚신나물이 길가쪽에 잘 보이나봅니다. 누군가 지나가는 곳에 있어야 번식에 유리하니까요. 짚신나물은 새싹이 나오는 모습도 힘차지만 조금씩 조금씩 자라는 모습을 봐도 먹고 싶을 만큼 윤기 있고 싱싱해보이는데요. 어린순을 나물로 먹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쓴맛이 강하기 때문에 데쳐 먹어야하며 데친 후에도 찬물에 우려쓴맛이 없애야 맛있게 먹을수 있.......

남산 제비꽃 [내부링크]

제비꽃 시즌입니다. 산 여기저기 제비꽃이 피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비꽃 시즌이라고 당당히 외쳤지만 정작 저는 수많은 제비꽃 중에 5가지의 제비꽃 밖에 구분할 줄 모릅니다. 제비꽃은 공부좀 해본 사람들도 고개를 흔들 정도로 종류가 많아서 그런데요. 식물학자나 특별한 목적이 있는 분들이 아니라면 대부분 포기하게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제비꽃이 50 여가지가 넘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일찌감치 포기했었는데 또 다시 의욕이 생겼다가 포기했다가 왔다 갔다 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제가 사는곳 주위에 많이 나오는 제비꽃 몇가지만 알고 있는데요. 그중 한가지인인 남산 제비꽃을 만났습니다. 남산 제비꽃은 남산에서 처음 발견.......

살구나무 꽃 ,살구씨 효능 부작용 [내부링크]

남부지방은 지금 살구나무 꽃이 꽃망울을 터뜨리고 피기 시작 했습니다. . 살구꽃도 이렇게 아름답기 때문에 봄철 꼭 보아야 하는 꽃인데요. 보통 매화꽃 다음엔 벚꽃이라 생각하지만 그 사이에 피는 꽃나무들이 많습니다. 산수유,생강나무,개나리, 진달래 등이 있죠. 그리고 진달래가 피고난 후 연이어 살구꽃이 핍니다. 저는 매일 지나가는 곳에 있는 살구나무라 이 꽃이 살구꽃인지 바로 알지만 첨보는 사람은 이것이 매화인지 벚꽃인지 궁금해할것 같습니다. 꽃이 매화꽃인지 벚꽃인지 구분하기 힘들기 때문인데요. 살구도 매화,벚나무와 같은 집안 나무이기 때문에 일반인인 우리가 꽃을 보고 바로 구분하긴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거의 똑.......

재쑥 [내부링크]

한국의 들나물 : '재쑥' 지난달 무엇인지 모르는 새순을 봤었고, 갯당근 이라 믿고 있었는데 오늘 지나다 노란 꽃이 핀것을 보고 갯당근이 아닌 '재쑥' 이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재쑥은 들에 흔히 자랄것만 같은 식물이지만 또 잘 안보이는 식물이기도 한데요. 재쑥은 두해살이풀이며 키는 30~70cm 정도 자라고 들의 빈자리에 자른 식물입니다. 남부 지방은 3월 중순부터 꽃이 피며 노란색 꽃이 가지 끝에 총상으로 달립니다. 꽃이 지고나면 3cm 정도의 길이를 가진 꼬투리가 생기고 열매를 맺습니다. 원산지를 알수 없는 귀화 식물이라고하며 유럽어딘가에서 온것이라 추정하며, 재쑥이라 부르는데 이름의 유래도 알수 없.......

점나도나물,꽃마리,장미세덤(장미기린초) [내부링크]

밤 낮으로 기온차가 좀있는 계절이지만 남부지방 3월의 산에는 벌써 새순을 올리는 나무들이 있었는데요. 이나무들은 꽃보다 잎으로 먼저 피우나 봅니다. 병꽃나무 나무 새순 입니다.거의 1등으로 갈색 뿐인 산에 푸름으로 물들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쥐똥나무 새순도 새롭게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줄기속에 국수같은 수가 들어 있는 국수나무 새순입니다. 찔레나무 새순처럼 먹을수 있습니다. 딱총나무 새순입니다. 딱총나무 새순은 맛있는 고급 산채중 하나입니다. 새순을 녹차 만드는 방법으로 덖어서 차를 만들면, 얼핏 녹차와 착각할 정도로 비슷한 맛을 가진 으름덩굴의 새순입니다. 역시 새순을 나물로 해먹을수 있는 회잎나무 새순입.......

바디나물(연삼) 효능 [내부링크]

한국의 산나물 '바디나물' 3.26일, 연삼(바디나물)도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어릴때에는 무엇이든 귀여운것 같습니다. 연삼은 딱 보기에도 약초 같이 생겼고 좋은 약초일거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식물인데요. 여러해살이 식물이라 뿌리가 실하고 캐어보면 한약 냄새가 나는게 약성이 좋을것 같아 보이기도합니다. 하지만 실제 효능도 좋은 약초인것 같은데 사람들이 알아도 찾지 않는 약초 같기도하고, 많이 흔한데요 사람들이 캐어가지 않으니 군락을 이루고 사는 식물입니다. (약초꾼도 잘 캐지 않는것 같습니다.) 연삼이 당뇨에 좋다고 하는데 정말인지 개인적으로 정말 궁금한 부분입니다. 연삼을 먹는법은 입과 줄기 뿌리 건조.......

엉겅퀴 효능 [내부링크]

계곡은 봄비를 이용해 겨울을 씻어내고 있고, 봄이와서 신난 국수나무 새순의 재잘거리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은 작은 계곡입니다. 참나무에는 팥빵이 열리고 있고...? 외딴 산속, 나무에 왠 팥빵이....??? (연출 아님) 산벚나무는 꽃망을 터트렸고 조금더 올라가 옆을보니 참나무 낙엽 속에서 엉겅퀴가 언제올라 왔는지 지나는 사람을 반깁니다. 한국의 산나물 '엉겅퀴' 산과 들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식물입니다.엉겅퀴는 우리나라에 20여 가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식물학자가 아니니 산에서 주로 많이 만날수 있는 엉겅퀴 하나만 기억하기로 했습니다. 엉겅퀴는 잡초 취급 받다가 요즘은 간에 좋은 식물로써 귀한 대접을 받고.......

물오리나무 꽃 [내부링크]

물오리나무 꽃이 활짝 폈습니다. 암꽃도 수꽃 모두가 부풀어 올라 있습니다. 따지고보면 산에서 가장 꽃이 먼저 피는 나무는 오리나무나 개암나무가 아닐까요.. 우리가 생각하는 예쁜꽃이 아니라 눈에 띄지 않아 외면하고 있는건지도 모릅니다. 사람들이 그러거나 말거나 물오리나무는 3월초부터 꽃을 피웠고 지금쯤 많은 일들을 하고 있을것 같습니다. 오리나무 꽃은 암수모두 겨울엔 다부진 느낌의 초록색이었다가 점점 봄이 다가오면 암꽃은 빨갛게 변하고 수꽃은 노란색으로 변하면서 부풀어 오르는데 바람에 몸을 맡겨 수정한다고합니다. 아름답고 신기합니다. 물오리나무는 오리나무 종류중 한가지이며 염료로 쓴다는 뜻의 물감나무(물갬나.......

생강나무 꽃 [내부링크]

생강나무 꽃이 피고 있습니다. 여긴 남부지방이라 일찍 구경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설레는 마음으로 가까이 다가가 보니 은은한 향기가 진동했습니다. 그 순간이 지금도 잊혀 지지 않네요. 생강나무 꽃을 보아야 정말 봄이라는것을 인정하게됩니다. 저의 봄은 복수초도 변산바람꽃도 아닌 생강나무 꽃으로 시작합니다. 제가 8년전 산에 관심을 가졌을때 가장 먼저 본 꽃이 생강나무 이기 때문입니다. 가지에서 생강 냄새를 처음 체험 했을때도 기억 나네요. 이런것이 있다는걸 알고 푹 빠졋던 기억이 납니다. 꽃을 보니 생강나무 가지를 꺽어 생강나무 꽃차를 만들어 보겠다고.. 시도 했던 기억도 납니다. 이 시기 생강나무 꽃으로 담금주를 만들.......

철쭉 겨울눈과 열매 [내부링크]

오늘은 봄비가 촉촉히 내렸는데 그래도 임도쪽이라도 가볼까 하다가 꿉꿉하니 포기합니다. 도서관, 미용실 갔다가 조용한 곳에 박아 놓고 혼자 책보고 담주 할거 정리하고 등등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 늦은 밤이지만 저는 살짝 덥네요. 그래서 창문을 살짝 열어는데 블로그 보기 적당합니다. 봄인데 저는 아직도 겨울눈 타령입니다. 겨울에 볼 수 있는 나무가 500여가지가 넘는다고 하는데 작년 겨울부터 오늘까지 10%도 못 본것 같습니다. 더 부지런히 봤어야 하는데.. 아쉬움이 남기도합니다. 다시 겨울은 오니.. 몇일전 찍어둔 철쭉을 올려봅니다. 철쭉의 이름은 원래 '양척촉' 이었다고 하는데요. 머뭇거릴 '척'에 머.......

산철쭉 끝눈 꽃눈 겨울 열매 [내부링크]

산철쭉입니다. 철쭉은 '철쭉'과 '산철쭉' 두 종류가 우리나라 산에 자생합니다. 둘다 사람을 머뭇거리게 하는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건 같지만 살아가는 환경이나 잎, 겨울눈, 모양등은 다릅니다. 산철쭉 꽃눈은 가지 끝에 달리고 털이 많은 잎으로 감싸져 보호 받습니다. 마치 봄에 새로나온 새순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잘 안보이지만 아래쪽에 조그만한 곁눈이 보이는데 이것은 장차 잎이될 산철쭉 잎눈입니다. 앞으로 아름다운 꽃이될 꽃눈들이 겨울을 무사히 넘기고 옹기종기 햇살을 받고 있습니다. 이 산철쭉을 본곳은 산 8부 위치였는데 정상부위에 가까운 곳이지만 경사도가 20도 되지 않을만큼 완만한 곳 이었는데 이.......

봄비에 올라온 원추리 새싹과 효능 [내부링크]

한국의 산나물 '원추리' "왼초 사이소" 봄비가 왔었는데 달라진 것이 있는지 살펴보니 원추리가 낙옆을 헤치고 고개를 내밀고 있었습니다. 원추리는 산에 사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며 산기슭이나 양지쪽에 자생합니다. 줄기는 없고 뿌리로부터 여러장의 잎이 올라와 최대 70cm 정도까지 자라는 식물입니다. 우리나라에는 10여종의 원추리가 자생한다고 하며 품종에 따라 노란색 꽃과 주황색 꽃을 피웁니다. 봄에 올라오는 어린순을 식용하며 나중에 나오는 꽃봉오리 식용할수 있으며 뿌리는 약용으로 사용한다고합니다. 남부지방은 이 맘때 올라오는데 홀로 있지 않고 군락으로 있는 경우가 많기에 한번 나가면 먹을만큼 채취.......

이팝나무 이야기, 효능 [내부링크]

산에서 이팝나무를 만났습니다. 이팝나무는 산아래서 늘 보아오던 나무인데 산에서 보게되니 낯설었습니다. 가까운곳에서 만났기에 잎과 꽃이 필때 다시 오고 싶습니다.(산에서 보는 이팝은 다르지 않을까요) 이팝나무의 하이라이트는 꽃인데, 4갈래로 갈라지는 이팝나무 꽃은 잎 하나하나가 마치 잘 지어진 밥알처럼 생겼기에 그 옛날 배고픔에 시달리던 사람들은 이팝나무 꽃이 수북하게 쌓아 놓은 쌀밥처럼 보였다는 이야기 있습니다. 배고픔이 없는 지금도 이팝나무 꽃이 한창일때 조금 멀리서 보게되면 군침이 돌만큼 맛있게 뜸 들여진 밥처럼 보입니다(저만 그럴지도) 5월이 되어야 꽃이 피므로 그때 한번더 블로그를 올려볼 생각입니다. 밥.......

찔레나무 순 뿌리 열매 효능 [내부링크]

오늘 경칩에 본 찔레입니다.날씨가 따뜻하니 양지바른곳 찔레나무가 벌써 꽃망울을 터트리고 순을 올리기 시작 했습니다. 아직 지를 담그거나 청을 정도로 올라오지 않았지만 반갑네요. 아버지 어릴적 찔레 순의 대 껍질을 벗겨서 간식으로 먹었다고 하는데.. 부드러운 속살이 혀에 미끄러지며 달짝 지근한 맛이 입안에 가득 해진다고하는데.. 그런데 실제 찔레순은 어린이들의 성장 발육에 도움이 되며 혈액 순환에 좋고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밖에 찔레순은 변비, 어혈등을 풀어주는데 좋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찔레 순은 고령자의 뼈 건강에도 도움되고, 겨울내내 쌓여있던 독소를 제거해주는데에도 탁월하다고합니다. 찔레 순이.......

머리기름 나무 쪽동백나무 [내부링크]

옛날에는 긴 머리카락을 단정하게 하고 아름다운 머리카락으로 가꾸기 위해 머릿기름을 발랐다고하는데요. 지금도 멋쟁이 어르신들은 머릿 기름을 바르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옛날에는 머릿 기름을 바르고 참빗으로 빗은 다음 비녀하나 꽃는게 정석이었고 길고 윤기 있는 머리카락이 미의 기준중 하나였다고해요. 머릿기름을 바르면 검은 머리가 더 검게 보이고 윤기가 있어보니 당연히 보기에 좋았던 모양입니다. 머리에 기름을 바르던 재료는 주로 동백나무 기름이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당시 동백나무는 남쪽지방에서만 많이 있어서 구하기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동백기름 대안으로 수유,생강나무 등 여러나무가 사용되었는데 특히 쪽.......

물박달나무 수액 효능 [내부링크]

물박달나무입니다. 물박달나무는 자작나무를 볼 수 없는 남쪽 지방에서 자작나무를 대신해 순백의 아름다움을 뽐냅니다. 조금 높이가 있는 산에 자라고 많지 않아서 귀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실제 물박달은 자작나무 집안 나무입니다. 비목나무처럼 껍질이 덕지덕지 벗겨져 있는데 만져보면 바삭바삭한 튀김 같기도합니다. 껍질 밖은 흰색으로 보이지만 안쪽은 갈색입니다.껍질은 물에 젖어도 불에 잘 탄다고합니다. 껍질에는 종이가 발명되 전에 사람들이 문자를 기록 했다고도합니다. 속담에 '반드럽기는 삼 년 묵은 물박달나무 방망이' 라는 말이 있는데 매우 뺀질거리고 약삭빠른 짓만 하는 사람들을 비.......

달래 산달래 효능 [내부링크]

달래를 보고 왔습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달래가 아닌 산에서볼 수 있는 야생 달래입니다. 달래는 두 종류가 있는데요. 들에 사는 달래가 있고 산속에 사는 달래가 있습니다. 들에 사는 달래는 '산달래'라고 부르고 산에 사는 달래는 '달래'라고 부른답니다. 그런데 이름이 뭔가 꼬여버린것 같습니다. 산달래는 정작 산에 많이 살지 않는것 같기 때문입니다. 도감등을 보면 산달래는 산에도 산다고 하지만 산에서 참 보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저는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산달래를 산에서 채취하던데.. 지역 문제인지 사람을 손을 탄건지.. 산달래와 달래는 생김새도 다르며 꽃의 모양도 다른데요. 산.......

산괴불 주머니,현호색 효능 [내부링크]

경칩이 지난 봄이지만 아직도 산에선 꽃을 보기엔 여간 힘든게 아닌것 같습니다. 노루귀,변산바람꽃,복수초 처럼 겨울에 피는 꽃을 제외하면 아직 꽃을 올린 식물은 없지 않을까요. 가장 먼저 꽃이 피는 생강나무도 터질듯 말듯 하고 있고 봄의 전령사 현호색, 산괴불주머니도 새싹이 한창이지 꽃은 아직인것 같습니다. 산과 가까운 숲 산기슭 등 습한 곳에서 자라는 2년생 식물인 산괴불주머니는 꽃을 먼저 피우기보다 잎을 먼저 올리는 식물입니다. 잎은 날개 모양으로 갈라지고 어긋나 달리고 깃털 모양으로 또다시 갈라지는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른 봄 노란 꽃을 피우는 산괴불주머니는 봄의 전령사 역할도 하지만 다른 꽃들이 지고 난 늦.......

야생 회양목 [내부링크]

조경수로 많이 이용되는 회양목을 고지가 높은곳에서 만났습니다. 훤한 능선이고 정상 부위라서 엄청 추울텐데.. 과연 사철나무 인가봅니다. 올겨울도 무사히 넘긴것 같아 보였습니다. 사철나무라 경남의 추위쯤은 아무것도 아닐수도.. 회양목은 북한쪽 강원도 회양에 많이 자라는 나무이기 때문에 이름이 회양목이라 부르게되었다고합니다. 전국에 자라지만 석회암 바위 지대에만 자라기 때문에 야생에선 보기 힘들다고합니다. 이날은 바람은 차가웠지만 햇빛은 매우 따뜻했는데 사진에 바람에 없어 보이지만 햇살은 그대로 드러나 있는것 같습니다. 회양목 잎은 겨울을 나야하기 때문에 만져보면 도톰하고 겨울에도 얼지 않기 위해 특별한 물질.......

소변 검사로 알수 있는것 [내부링크]

소변 검사로 알 수 있는 질환은? 어디가 안좋아 병원을 가게되면 피검사나 소변을 검사를 많이 하게되는데요. 혈액 검사로는 정말 많은 질환을 조기 진단할수 있다고 하지만 소변 검사는 어떻까요? 소변 검사 역시 우리 건강 상태의 바로미터이기 때문에 소변검사를 하는것이라고합니다. 병원에서 소변 검사 하기전에 스스로 소변을 보고 몇가지 질환을 체크해볼 수 있다고도 하는데요. 그 방법부터 정리해봤습니다. 소변의 색으로 알수 있는것 소변의 색이 붉다면 혈뇨,요로감염,요로 결석, 암 등을 의심할 수도 있다고하며 소변이 탁하다면 소변에 세균이 많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합니다. 또한 소변의 색이 옅다면 당뇨병을 의심할수 있지만.......

키버들 효능 [내부링크]

근처 강이 있다면 버드나무와 섞여서 자라는 키버들을 쉽게 만날수 있는데요 갯버들의 버들 강아지처럼 매우 귀여운 겨울눈을 가진 버드나무입니다. 버드나무는 크게 일반 나무처럼 크게 자라는 버드나무와 작은 키의 갯버들(버들강아지), 다발로 크는 키버들 , 매우 큰 왕버들, 늘어지는 능수버들 등이 있는데요. 강에선 버드나무,갯버들,키버들을 쉽게 볼 수 있고 강둑같은 곳에선 능수버들 저수지 등에서 왕버들을 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 키버들의 겨울눈인데요. 이렇게 마주나기에 다른 버드나무와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키버들은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한반도 고유종이라고합니다. 키버들은 또 개키버들, 당키버들 등 다른 종.......

아름다운 팥배나무 [내부링크]

꽃과 열매가 예쁜 팥배나무는 깊은 산속에 주로 산다고하지만 공원에 많이 심는 나무이며, 마을 근처 산에서도 볼 수 있어요. 열매는 팥을 닮고, 5월에 피는 흰 꽃은 배꽃을 닮아서 팥배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팥배나무 열매는 가을에 흰 가루가 묻은 듯한 모습으로 붉게 열리는데요. 그대로 건조해지면서 겨울 산에서 만나게 되면 영락없이 팥처럼 생긴 모양이라고합니다. 늦가을 열매가 모두 떨어지기에 저는 시기를 놓쳐버렸습니다. 팥배 나무 열매는 찔레 열매와 비슷한 크기의 열매가 달리는데 과육을 가졌기에 산새들의 좋은 먹이가 되어 새의 도움으로 번식 한다고합니다. 새들은 골짜기에서 쉬는것을 좋아하므로 팥배나무도 골.......

마늘밭 [내부링크]

동네에 마늘밭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왜냐면 관심이 없었거든요. 블로그를 시작 하면서 좀더 관심 영역이 넓어지고 있는 산기슭입니다. 사실 마늘잎이 이렇게 생겼다는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심각하지요. 산마늘은 알아도 마늘은 모르고 살았기에 참.. 머하고 살았는지... 사실 얼마전 공원 주위를 서성거리다 저 멀리 마늘밭에서 일하시는 주인을 본적이 있는데요(그때도 마늘밭인지 몰랐음) 저건 무슨 식물이고 언제 심었기에 벌써 파릇파릇하지라는 궁금증이 일어났었는데요. 이 시기 재배하는거라면 가까운곳에도 있을거란 생각에 오늘 둘러보니 이렇게 곳곳에 마늘이 재배되고 있었습니다. 매서운 추위를 뚫고 살아 있는 마늘을 보며 마늘에.......

진달래 겨울눈 [내부링크]

산에는 진달래 나무가 정말 많은데요. 대부분 소나무 아래에 있어서 잘보이지 않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실제 꽃이 펴도 조금 들어가기 전까진 보이지 않더라구요. 가끔 산에 다니다보면 진달래 군락을 지나가야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진달래 밭을 통과하는건 매우 힘들기 때문에 체력 소모가 많아지는데 그래서 저는 진달래 군락을 썩 좋아하지 않지만 군락으로 꽃이 피어 있을때는 이루말할 수 없는 아름다움에 미처버리고 싶기도합니다. 또 진달래는 우리 민족의 꽃 나무 이기에 미워할수 없고, 가을 송이 버섯과 진달래 나무는 연관이 있기 때문에 저에겐 놓치안되는 나무이기도합니다. 꽃만 볼줄 알았지 이번에 겨울의 진달래 나무는 어떠한.......

병꽃나무 [내부링크]

산에는 병꽃나무가 정말 많은데요.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식물이며 계곡으로 가면 어김없이 볼 수 있고 북향 비탈 빈틈이라면 어디든 자라는것 같습니다.진달래나 철쭉이 없다면 그곳은 병꽃나무가 채우는것 같기도합니다. 모래흙을 좋아하는 나무라고 하지만 척박한 너널지대에 많이 자생합니다. 병꽃나무는 꽃이 피기전 꽃봉오리가 뒤집어 놓은 호리병처럼 생겨서 붙게된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마치 백자 병이나 청자 병처럼 생겼는데 이번 늦봄에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병꽃나무 수형은 무지개처럼 둥글게 늘어 뜨리는 모습인데 저는 그 유연하게 굽은 모습을 좋아합니다. 봄에 병꽃나무가 많은 만큼 진달래처럼 꽃도 정말 많이 피는데 매우.......

흥미로운 때죽나무 그리고 효능 [내부링크]

겨우 하나 찾은 때죽나무의 열매입니다. 때죽나무 열매가 가을에는 수백,수천개의 열매가 대롱대롱 매달리는데 다 어디로 간것일까요.. 때죽나무 이름은 엄청 많은 회백색 빛, 반질 반질한 열매가 마치 스님들이 때로 모여 있는것 같다고, 때중나무로 불리다가 때죽나무로 변한것이라고합니다. 지금 열매의 색은 갈색이지만 가을철 회색에 가까운 열매가 열리는데 겨울철 열매의 씨에는 소바구미가 알을 낳은 구멍이 있다고합니다. 소바구미는 소를 닮은 곤충이라고 하는데요. 소바구미가 때죽나무 위에서 짝짓기를 하고, 짝짓기가 끝나면 열매에 구멍을 뚫어 그 속에 알을 낳아 반복된다고합니다. 대분의 나무에는 공생하는 곤충들이 있다고 하.......

겨울잠에서 깨어난 다람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산기슭입니다. ~토요일이라 할꺼 후딱 해놓고 간단히 챙겨서 바로 산으로 출동, 산 입구에 황조롱이? 가 저를 반기는건지 경계하는건지. 저를 째려보고 있는건지 호기심으로 보고 있는지 알수가 없네요. 목적지의 입구에 들어갔는데 겨울잠에서 깨어난 다람쥐가 반겨줍니다. 반겨주는것 같이 보였습니다. 바로 이 모습이요. 첨에 저를 보고 놀라 돌구멍으로 들어가려다 다시 1미터 정도 더 뒤로 돌 위로 올라가더니 저를 빤히 쳐다보기 시작합니다. 올 겨울 한번도 다람쥐를 만난적이 없는데 날씨가 따뜻해지니 역시 활동을 시작하네요. 잠에서 이제 깨어났나봅니다. 너덜에 있는거보니 여기 어딘가 집이 있나봅니다. 옆 모습을 보고.......

떡쑥 효능 [내부링크]

한국의 들나물 : 떡쑥 가까운 산기슭 떡쑥이 올라왔나 가봤더니 역시 빨리 올라와 있습니다. 사실 저는 떡쑥이 두해살이 풀이라서 이것이 겨울을 지내고 이제 모습을 드러낸 2년생인지 올해 새로이 올라온 1년생인지 구별하지는 못하겠어요. 떡쑥은 옛날에 이 풀로 떡을 만들어 먹었기 때문에 떡쑥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합니다. 풀로 만든 떡은 쑥떡이 맛나는데 떡쑥은 어떤 맛이었을까요. 떡쑥은 온 몸이 동물처럼 흰 솜털로 덮여 있지만 떡뿐만 아니라 어린 순을 데쳐서 나물로도 먹는다고하며 순으로 국을 끓여 먹을수도 있는데 털때문에 약간 텁텁한 맛이라고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또 좋아한다고합니다. 순은 약간 씁쓸한 맛이 나기 때문.......

마삭줄 효능 고혈압,관절염 [내부링크]

어느 숲이든 숲 가장자리에는 덩굴 식물들이 많이 자라고 있는데요. 그중 약간 어두침침한 곳에 마삭줄이 많이 자생하는데 숲이 어두워서 마삭줄이 있는것이 아니라 마삭줄이 자생해서 어두워 보인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마삭줄이 많이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저는 마삭줄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마삭줄이 있으면 하늘은 어둡고 땅엔 다양한 식물이 자생하지 못하고 아무것도 없거나 매우 단조로운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마삭줄이 예쁘고 귀엽게 보이는 때가있는데요. 바로 사진처럼 작은 줄기가 나무에 바싹 붙어 있을때인데요. 마치 누군가 일부러 장식을 해둔것처럼 예쁘게 붙어 있으면 쳐다보지 않을수 없는것 같습니다. 그.......

다릅나무 효능 갑상선 질환 [내부링크]

오래전 다릅나무가 어딧는지도 모르는데 무작정 찾아 나선 적이 있는데요.다릅나무가 갑상선 질환에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막상 어찌어찌 하여 발견은 하였는데 막상 먹어 보려고 하니 못 먹겠더라구요. 이유는 다릅나무를 달여 먹으면 정신을 잃을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맹현 반응때문이라고 하는데, 갑상선 질병 환자는 명현 반응이 몹시 심하게 나타나므로 아주 적은양을 달여먹다가 양을 점차적으로 늘려가야하는데 아주 적은 양도 막상 먹으려니 두려웠던 것이었습니다. 다릅나무는 증상과 체질에 따라 다르지만 여러 갑상선 질환들은 2개월에서 6개월쯤 먹으면 대부분 좋아진다고하니 혹할 수.......

버드나무 껍질 효능 [내부링크]

관심이 없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아니하며 아무리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그 맛을 알 수 없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저에게 버드나무에 적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여기에 있었을 나무인 버드나무가 저는 무슨 나무인지 몰랐었거든요. 버드나무가 이렇게 가까이 있는지 몰랐고 버드나무의 씨앗이 날리는 5월 미친듯이 아름답다는걸 모르고 살았었습니다. 버드나무는 물가에 살면서 물고기들의 보금자리가 되어 주고 새들의 안식처도 제공하며 강의 물도 정화 시켜주고 사람들에게 시원한 그늘과 목재 그리고 놀이로 사용할수 있는 버들피리등 유용하고 좋은것들을 주는 나무인데요. 그리고 최근 알게된, 버드나가 건.......

2월 꽃 노루귀 꽃 [내부링크]

오늘, 2월에 피는 꽃인 노루귀 꽃을 보고 왔습니다. 시간이 남아서 그냥 잠깐 둘러보고 오자는 생각으로 들어갔는데 뒤뚱거리며 중심을 잃고 소 뒷걸음치다 발아래를 봤는데 노루귀 꽃대가 올라온 모습을 발견했고 그제서야 주변을 살펴보니 여기적이 노루귀 꽃이 필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생각을 못했기( 처음 와보는곳이라) 너무 반가웠습다. 아직 많이 춥고 (낼도 많이 추운데) 어찌 견딜려고 벌써 올라 왔는지 혼내고 싶었습니다. 몇일만 더 있으면 남부지방은 정말 날 좋은디.. 그때 올라오지... 노루귀는 키가 10cm를 넘지 않기 때문에 혹시나 뒷걸음 치다 밝아버릴까봐 조심조심 이동하며 노귀를 담았습니다. 키가 작아서 바닥에 거의.......

말냉이 효능 [내부링크]

한국의 들나물 - 말냉이 말냉이는 이맘때 들에서 흔히 볼수 있는 식물인데요. 의외로 유럽에서 귀화한 식물이라고합니다. 뭔가 모르게 관심이 가지 않아서 자세히 보지 않지만 해가 지려고 할때에는 모든것이 아름답게 보이는데 말냉이 역시 석양에 아름답게 반짝이고 있어서 핸드폰을 꺼냈습니다. 오늘 제가 사는 지역의 들판은 역대급으로 추웠는데요. 바람이 많이 불더라구요. 그래서 아이고 추운데 너희들도 고생 많다며 말하며 말냉이를 찍으려고 앉았는데 들판의 비탈면은 바람이 치지 않더라구요. 다 계획이 있는건지 우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말냉이는 두해살이 풀이며 60cm 정도까지 자란다고합니다. 잎에 광택이 있고 잎모양이 약간 주.......

개복숭아 돌복숭아 효능 [내부링크]

7년전에 멋도 모르고 산비탈을 마구마구 올라갔는데요 바위가 많은 지역에서 열매가 달려 있는 나무를 발견하게됩니다. 열매 모양이 아무리 봐도 매실이나 복숭아 모양인데 외딴 산속에 왜 이런 나무가 있는지, 여기에 옛날에 사람이 살았던건가?, 혼자서 추리를 해보지만 답을 알수 없어 사진을 찍어다 물어보니 야생복숭아인 개복숭아 나무라는것을 뒤 늦게 알게되었는데요. 개복숭아 나무가 좋다는 이야기를 알게되었고 좋았던게 제가 발견한 곳은 산중턱이라 사람이 올수 없고 개복숭아 나무가 한그루가 아니라 20그루 정도 되었고 매우 깨끗한 환경에서 잘 자라고 있었기에 땡 잡았다 생각 했는데.. 개복숭아 채취 시기인 8월쯤 다시 한번 가.......

팥 효능 [내부링크]

팥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팥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건데요 하지만 팥은 언제 수확하고 어떤 영양소가 있고 원산지는? 제철은? 이러한 질문을하면 대답하지 못하게되는데요. 저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아는것을 안다고 하면 안된다는 이야기 있는것 같습니다만, 암튼 팥은 우리나라 사람에겐 매우 친숙한 음식이지만 제가 팥에 대해 너무 모르기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어서 팥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팥에 대해 알아본 내용들을 여기에 정리해봤습니다. 팥이란 팥은 동북아시가 원산지라서 전 세계 팥 생산량의 대부분을 중국과 일본,우리나라에서 나온다고합니다. 특히 중국은 2000여 년 전부터 재배하였다고 하며 우리 나라는 7세.......

비목나무 효능 [내부링크]

산에가면 비목나무라는 나무가 있는데요. 저는 오랫동안 이 나무가 느릅나무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나무의 겨울눈을 자세히 살펴 보게되면서 느릅나무가 아니라 비목나무라는것을 알게되었는데요. 왜 비목나무로 기억하는지 생각하면 누군가 지나가며 그렇게 말했기에 철석 같이 믿고 있었던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그 사람 잘못이 아니라 확인하지 않은 제 실수 였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비목나무가 얼빗 멀리서 보면 느릅나무와 닮은건 맞는것 같습니다. 암튼 이번에 확실히 비목나무는 어떤 특징이 있는 나무인지 알게되었고 구분도 자신있는데요. 비목나무 겨울눈은 잎눈과 꽃눈이 함께 달리는데 그 모습이.......

토마토 효능 피로회복과 항산화 [내부링크]

사과처럼 토마토도 속담이 있는데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은 파랗게 변한다라는 속담이 입니다. 이처럼 토마토 역시 꾸준히 섭취하면 의사가 필요치 않을 만큼 건강에 이롭다는 뜻일것입니다. 안데스산맥이 원산지인 토마토는 조선 시대쯤에 이탈리아에서 처음을 재배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재배가 시작된기전 토마토는 먹으면 죽을수도 있는 독초로 취급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관상용으로 길러지다 16세기 이탈리아에서 심각한 기근으로 굶어 죽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자 굶주림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에 먹지 않던 식물들을 먹기 시작 했는데 그중 하나가 토마였다는것입니다. 그때 토마토가 맛이 좋고 독초가 아니라는 사.......

지칭개 효능 [내부링크]

한국의 산나물/들나물 지칭개 남부지방은 조금씩 봄을 느낄수 있는 식물들이 조금씩 조금씩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오늘은 지칭개가 계속 보여서 지칭개 효능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 지칭개는 밭이나 들에서 많이 볼 수 있지만 사진처럼 산에서도 볼 수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들나물,산나물중 하나이며 두해살이 풀이기 때문에 그해에 태어난 지칭개는 로제트 모양으로 땅에 바싹 붙어 겨울을 보내게됩니다. 오래전 지칭개를 모를때에도 지칭개라는 이름은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지 참 익숙한 이름이었는데요. 이 이름의 유래는 상처 난 곳에 짓찧어 사용되고 으깨어 바르는 풀이라 하여 '짓찡개'라 불리다가 지칭개가 되었다고.......

딱총나무 접골목 효능 [내부링크]

딱총나무, 화살나무, 작살나무, 저는 이 3가지 나무가 계속 헷갈리는데요. 모두 모양도 다르고 이름도 분명 다른데 계속 헷갈리는것입니다. 하지만 올해 부터는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최소한 나무 이름은 정확히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 산에서 보이는나무마다 이건 작살, 저걸 화살,이건 딱총 이런식으로 되풀이 하다보니 이젠 확실히 구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어떠한 나무인지는 아직 더 보고 익혀야 합니다. 이름만 알뿐 여러가지가 궁금한것이 있지만 어디에 물어 볼때도 없어서 그저 지켜보며 천천히 알아 가려고 합니다. 이번에 딱총나무 겨울눈을 봤을때 이상 했습니다 하나는 동그랗고 하는 뾰족하기에 왜 이런건지 궁금해.......

2022 냉이 [내부링크]

한국의 산나물 들나물 : 냉이 냉이하면 김훈 작가님의 냉이 이야기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요.. 김훈 작가님은 우리가 흔히 먹는 냉이 된장국을 보며 된장 국물과 냉이 건더기와 인간을 삼각 치정관계로 표현했는데.. 창의력이란 이런것이다라는 것을 아낌없이 보여준 문장이라는 평이 많아서 저같은 평범한 사람도 김훈 작가님을 알게되었는데요. 냉이 부분에 대한 문장을 아래에 옮겨봤습니다. " 냉이된장국을 먹을 때,된장 국물과 냉이 건더기와 인간은 삼각 치정관계이다. 이 삼각은 어느 한 쪽이 다른 두 쪽을 끌어안는 구도의 치정이다.그러므로 이 치정은 평화롭다.냄비 속에서 끓여지는 동안,냉이는 된장의 흡인력의 자장 안으로 끌.......

고광나무 효능,겨울눈,열매 [내부링크]

겨울숲에서 작게 반짝 거리는 나무이가 있는데요. 고광나무입니다. 고광나무는 꽃이 아름다운 나무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꽃을 깜깜한 밤에 보면 한 줄기 빛을 내뿜는듯 보인다고합니다. 그래서 홀로 빛난다는 뜻의 광나무란 이름이 붙었다고합니다. 그리고 고광나무의 어린잎을 데치면 오이냄새가 난다고해서 오이나무라 부르기도 한다고합니다. 그런데 겨울눈도 흰색으로 되어 있기때문에 꽃이 없는 겨울에도 여전히 반짝이며 홀로 빛나는 나무이며 산기슭이나 산골짜기에서 주로 볼수 있는 나무입니다. 꽃이 향기롭고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이 가꾸는 나무인데 겨울이라 잎과 꽃을 볼수 없으니.. 저는 겨울눈과 묵은 열매를 찍어봤습니다 고.......

산마효능,산마 찾는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산기슭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잠깐이라도 늘 산에 갔다오는데 오늘도 산에게 얼굴을 비추고 왔는데요. 오늘의 목적은 '산앵도나무'였는데 앵도나무 사진을 찍고 내려오다 산마가 보여서 생각해보니 산마에 대해 블로그에 기록으로 남긴것이 없어서 오늘 산마의 효능을 빠르게 알아보고 산마 찾는법 단풍마와 산마를 구분하는 법에 대해서 적어 보았습니다. 마 종류는 많지만 보통 재배마와 산마로 크게 나눌수 있는것 같은데요. 복잡해서 학명 따지지 말고 산에 사는 마는 참마지만 산마로 부르면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재배마는 '마'라고 부르면 될것 같은데.. 산마(참마)는 산에 사는 마이며 재.......

부처손 효능, 먹는법 [내부링크]

언제부턴가 부처손이 TV에 많이 소개되면서 저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많은 효능이 있다는것을 뒤늦게 알게되었는데요. 하지만 TV에서 부처손을 귀한 약초로 부각시키기위해 위험을 무릅서고 채취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부처손이 큰 바위 위에 자라는것은 맞지만 흔해서 굳이 천길 낭떠러지-수직 절벽에 있는 부처손을 채취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로프 메고 절벽을 타고, 부처손을 채취하는 장면은 과장된 장면 같습니다. 왜냐면 동네 뒷산 바위만 올라서도많이 볼수 있기때문입니다. 부처손은 전국적으로 볼수 있으며 산지의 양지쪽 바위위에 자생합니다. 부처손 부처손은 부처의 마음과 손을 닮았다고 해서 부처손이라는 이름이 붙.......

두부효능 [내부링크]

두부는 두유에 간수를 넣어 굳힌 것이 두부인데요. 밭에서 나오는 고기라고 부르는 대두를 원료로 만든 것으로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합니다. 두부는 콩이 재로라서 단백질이 풍부한데 단백질은 소화 흡수율이 높기 때문에 두부는 효율성도 좋은 음식이라고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기억력,학습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기능이 있는 레시틴과 지질이 추척되는것을 억제하여 비만을 예방해주는 사포닌,여성호르몬과 유사한 기능을 하는 이소플라본 등 다양한 성분이 두부에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지면서 건강 음식으로 더욱 인기라고합니다. 두부 영양소 두부에 에 함유되어 있는 영양소로는 에너지 관련 영양소인 비타민B군.......

누리장나무 효능 [내부링크]

22년도 올해 처음 알게된 나무 '누리장나무'인데요. 계곡을 타고 죽 내려오다 키작은 나무를 발견합니다.얼빚 개옷나무처럼 보이기에 지날칠수 있는데 저도 모르게 한번 더 봤다는건 어떠한 감각으로인해 뭔가 다르다는것을 느겼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그냥 지나치지 않고 자세히보니 확실히 개옻나무와는 달랐습니다. 그리곤 이게 무슨 나무인지 알고 싶어 특징들을 살펴 보기 시작합니다. 이 나무의 특징은 매우 작은 겨울눈에 비해 잎이 떨어진 자국은 매우 크고 U자 모양이라는것 그리고 마주 보고 난다는것입니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누리장 나무'였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나무를 한가지 알게되면 저는 그렇게 기쁠수.......

백하수오 효능 [내부링크]

몇년전만해도 취미로 백하수오를 채취하기 위한 산행을 정말 많이 했는데요. 언제 부턴가 안가지게 되더라구요 ㅠㅠ 일단 제가 필요치 않고 인간관계도 좁다보니 주변에 원하는 사람도 없구요. 저의 최고 기록은 860g의 백하수오를 온전히 캔것인데요 약초 산행하는 사람들에겐 모양 좋고 1kg 이상의 백하수오를 만나고 싶어합니다. 대부분 그 목표를 이루지만 저는 아직 kg급 대물 백하수로를 만나지 못했네요. 현재는 미완의 목표로 남겨두 지만 언젠간 만날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취미로 약초 산행을 하는데 힘들지만 산에가면 일단 좋고 산속으로 들어가면 재밋는 일들이 많이 생깁니다. 동료가 있으면 말동무도 되고 안전해서 좋.......

털목이버섯 효능 비타민D 풍부 [내부링크]

산에게 가장 쉽게 볼수 있는 식용버섯은 사람 귀를 닮은 목이버섯이라 생각하는데요. 제가 산에서 가장 처음본 버섯이 목이버섯이었습니다. 그만큼 초보에게도 잘 보이는 버섯이 목이버섯,그 다음이 영지버섯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러고보니 영지버섯 추억이 있는데요. 멋도 모르고 영지버섯 산행에 나섰는데 영지버섯이 산에 얼마나 많던지 그해에 채취한 영지 버섯을 스팀 처리하여 몇년간 먹었고 다 먹지 못해 막 나눠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이후 한번도 영지를 따본적이 없습니다. 그만큼 영지버섯은 흔한데요. TV에선 매우 귀한 버섯으로 나오더라구요. 암튼 다시 목이버섯으로 돌아와서... 이 사진은 고사한 나무에 발생한 털목.......

2022 입춘대길, 들꽃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산기슭입니다. 오늘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입니다. 한파속 입춘이지만 대문에 붙이는 '입춘대길' '건양다경'의 말처럼 우리 블로그 이웃님들 모두 묵은해를 보내고 봄을 맞이하여 큰 기운과 좋은 일,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입춘, 다가온 봄 집을 나가자 마자 큰개불알 풀이 보입니다. 어제까지도 그냥 지나쳤는데 오늘 입춘을 맞이하여 새로운 마음을 가져서인지 이제서야 눈에 보이는것 같습니다. 계절은 아직 겨울인데 꽃이 피어 있는거보니 봄이 다가오는게 실감납니다.오늘은 들로 나가봤습니다. 먼저 큰개불알풀 꽃이 피어 있는 곳으로 발길을 옮겨봅니다. 큰개불알 풀입니다. 같.......

생강나무 효능 [내부링크]

생강나무는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우리가 먹는 생강과 관련 있는 나무인데요. 생강나무의 잎을 비비거나 가지를 꺾어보면 은은한 생강냄새가 나기 때문에 생강나무라는 이름이 붙은 나무입니다. 생강과 생강나무는 다른 식물이지만 같은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하며 생강나무에서 가장 냄새가 강한 부분은 새 잎이고 다음으론 어린 가지입니다. 봄에 피는 꽃에선 생강 냄새가 덜한 편입니다.. 산속에선 나무중 가장 먼저 꽃을 피우므로 꽃이 피면 산에도 봄이 왔음을 실감케 해주는 나무입니다. 그리고 일찍 깨어나는 곤충들의 훌륭한 먹이가 되며 생강나무도 다른 꽃과 경쟁하지 않고 꽃가루를 전달할 수 있어서 일찍 피면 여러모로 좋은.......

덜꿩나무 열매 효능 [내부링크]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겨울산에는 나무 열매들의 전시장 같기도 한데요. 겨울에도 이렇게 가을에 열렸던 열매가 달려 있는 나무 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 덜꿩나무 열매는 매우 아름다운 모습으로 겨우내내 달려 있는데 색이 검게 변하지 않고 빨간색에서 더 숙성된 색으로 반짝거리며 겨울산을 물들이고 있습니다. 사실, 가막살나무와 덜꿩나무는 거의 같은 겨울눈과 열매를 달고 있어서 저는 아직 겨울나무로는 완벽히 구분해 내지 못하는데요. 이 사진속의 열매가 덜꿩인지 가막살인지 확신하지 못해 올리길 주저 하다가 확실히 이 사진의 나무는 덜꿩나무의 열매이기에 올려보게되었습니다. 덜꿩나무의 이름은 들에사는 꿩이 좋아하는 열.......

사람주 나무 겨울눈(산호자 나물) [내부링크]

저는 나무를 하나씩 알아가고 있는 나무린이인데요. 새롭게 알게된 나무를 이렇게 블로그에 적으면 잊어 버리지 않아서 좋은것 같습니다. 사람주 나무는 오래전부터 조금 알고 있던 나무인데요. 겨울눈을 마주했을땐 사람주 나무인지 몰랐습니다. 저는 열매로만 구분할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열심히 사진을 찍고 돌아와 도감을 뒤적이다 사람주 나무인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사람주 나무의 겨울눈은 딱봐도 다른 나무와 다르게 생겨서 강하게 기억에 남게되는것 같습니다. 겨울눈이 세모꼴로 되어 있고 엽흔(잎자리)이 각져 보이는게 여는 나무들의 겨울눈과는 확실히 구분되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2개의 비늘로 쌓여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위.......

합다리나무 [내부링크]

이름도 생소하지만 합다리 나무에 대한 정보도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저는 올해 처음 알게된 나무인데요 처음 봤을때 나무 껍질로을 봐선 느티나무 같기도 하고 팽나무 같기도하고 겨울눈을 보니 둘다 아니길래 열심히 도감을 찾았았 었습니다. 그렇게 알게되고 또 산에가서 만나고 만나고 하다보니 이제 눈에 완전히 들어와 제 기억속에 완전히 자리 잡은 나무입니다. 겨울나무로 알게되었기에 어서 봄이와 잎과 꽃 그리고 열매까지 모두 관찰하고 싶어집니다. 저는 나무 전공자도 나무나 식물에 대해 뜻이 있는건 아니지만 주변이 모두 산이라 산에 자주 놀러가다보니 궁금해졌고 찾아보다가 알게되고 알게되니 더 알고 싶고 더 알게되니 좋아.......

요통에 좋다는 광대싸리 효능 [내부링크]

우리나무 이름에는 자라는곳 생태 쓰임 또는 비슷한 나무를 구분하기 위해 접두어가 붙이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가죽 나무 처럼 '가'자가 붙어 가짜 가죽 나무임을 나타내거나 각시괴불나무처럼 '각시'를 붙여 잎,꽃,열매등이 각시처럼 작고 예쁜 모습임을 나타내는 경우입니다. 접두어로는 갯,겹,공,광대,구슬 등등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광대싸리는 접두어 광대가 붙어 싸리는 아닌데 싸리 흉내를 내고 있다하여 붙은 이름이라고합니다. 광대는 진짜와 비슷하게 흉내를 내는 재주가 있으니까. 광대싸리 나무는 싸리나무와 비슷한 나무라는 뜻이며 광대처럼 싸리나무 흉내를 잘도 내었다고 광대싸리란 이름을 붙인 것이.......

삽주 효능 [내부링크]

제가 산에서 첨으로 저 스스로 발견한 약초가 삽주 였는데요. 위장에 좋다기에 먹는 방법을 찾아보고 만들어 먹어보기도했던 약초였습니다 그때 약초를 발견했다는 사실에 기뻣고 직접 말리고 차로 먹을때의 과정도 진지했던 기억이 나네요. 위장에 도움이 되었는지는 잘 기억 나지 않습니다. 누군가는 삽주가 귀하다고 하지만 제가 보기엔 삽주는 흔랬습니다 양지 소나무 숲에 들어가면 한두뿌리는 반드시 보게되는데 여기도 저기도 항상 있었습니다. 오래묵어 뿌리가 실한건 보기 힘들지만요. 삽주는 음지보다 양지에서 더 잘보이고 삽주가 있다면 산도라지도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저는 도라지 산행을 할때 삽주가 보이면 좋은 신호로 여깁.......

층층나무 효능과 겨울눈 [내부링크]

층층나무는 이름 대로 나무의 가지가 층층이 자라서 멀리서 나무를 보면 마치 1단 2단 3단 식으로 층이 져보이기 때문에 붙여진것이라고합니다. 산속 음지 계곡에서 주로 볼 수 있으며 층이진 모양이 뚜렸해서 여름에 본다면 쉽게 기억할 수 있는 나무입니다. 나무가 옆으로 넓게 퍼지고 빽빽하기 때문에 층층나무 주변에 있으면 햇빛을 못 받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숲속의 폭군이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다고합니다. 봄에 가지에 물이 오를때 가지를 꺾으면 물이 뚝뚝 떨어지는데 고로쇠 채취 기간이 끝나는 3월초부터 채취할수 있다고 하며 물 처럼 마실수 있으며 수액은 달지 않고 향긋하다고합니다. 수액에는 칼슘,마그네슘,칼.......

개옻나무 겨울눈,열매 [내부링크]

오래전 친구랑 이야기 하다가 옻나무가 어디에 좋다던데 같이 채취하러 가자는 이야기에 산에 늘린게 옻나무 아니냐며 흔쾌히 수락 했었는데요. 그렇게 옻나무 사진을 보며 같은 나무를 찾으려고 했지만 옻나무를 찾을수 없었습니다. 늘 옻나무라 생각했던 나무는 개옻나무 였는데요 그제서야 뭔가 잘못되었다는것을 알고 옻나무가 어떤 나무인지 찾아보게되었는데요. 옻나무는 중국이 원산지라는 이야기에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옻나무가 중국 원산지인데 우리나라 산에 있을리가 없다.. 누군가 산에서 채취한 야생 옻나무라고 한다면 그말은 틀린말은 아니겠지만 그건 누군가 산에 심었기에 있는거지 우리나무가 아니기에 아무산에 간다고 있는.......

솜나물(부싯깃나물,까치취) 효능 [내부링크]

한국의 산나물 : 솜나물 매일 나무를 찾느라 위쪽으로만 보다가 오래만에 땅을 보며 걸었습니다. 아직 2월 초라서인지 땅을 뚫고 올라온 식물은 없다시피하지만 별꽃,쑥,등이 보여쏙 그리고 솜나물이 많이 보였습니다. 뽀송뽀송 털이 많은 나물, 솜나물은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선 가장 빠른 산나물인것 같습니다. 아직 쌀쌀한데 이렇게 낙엽 아래에 있으면 견딜만 한가봅니다. 또 앞뒤로 털이 뽀송뽀송하고 나있는데 보온에 신경쓴 모습입니다. 영리해 보입니다. 솜나물은 여러해살이 풀이며 양지 바른곳을 좋아 한다고 하는데.. 제가 본 솜나물은 모두 북향 그늘 이었는데요. 양지를 좋아하지만 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인것 같습니다. 솜나.......

도꼬마리 효능 [내부링크]

한해살이 풀 도꼬마리는 이름이 일본말 같지만 순 우리말에서 변형된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찾아보니 옛이름 '됫고마리(또는 고고말이)'가 어원으로, 약재로 사용하는 열매의 가시가 되(도로) 고부라져 말린 모양 또는 머리 모양이라고 본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합니다. 예부터 열매를 약재로 사용했는데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쓰며 달지만 독성이 있다고 합니다. 도꼬마리 효능으로는 간에 좋고 비염이나 축농증에 도움되며 대부분의 피부병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약에 넣을 때는 절구에 찧어서 가시를 없애고 약간 볶아서 쓴다고합니다. 도꼬마리 효능 알코올 중독 치료 씨를 은은한 불로 볶아서 하루 100개.......

서어나무 겨울눈 [내부링크]

우리나라 활엽수중 참나무 다음으로 많은 나무가 서어나무라고 하는데요. 어떤 골짜기를 가보면 정말 온통 굵직 굵직한 서어나무들만 자라고 있는곳들을 만나게됩니다. 뭔가 나올것 처럼 분위기는 매우 좋지만 제가 찾는건 경험적으로 없는 경우가 많아서 빠르게 벗어나곤합니다. 슬프게도 실제 서어나무는 산을 푸르게 하는것 외에 딱히 쓰임새도 없다고 합니다. 슬프지만 이건 사람들 기준이겠죠. 존재의 이유가 없는것이 있을까요. 제가 찍은 사진의 서어나무는 매우 어린 서어나무입니다. 큰산을 가게되면 대적할 만한 나무가 없을만큼 굵직굵직함을 뽐내고 있는데요 키도 10미터 이상이고 한아름(성인이 두 팔을 모아서 만든 둘레)이 넘게 자.......

소태나무 효능/소태나무과 [내부링크]

소태나무는 쓴맛으로 유명한 나무인데요. 소의 태반처럼 쓴맛이 나기 때문에 붙여진 소태나무라고 이름이 붙여 졌다고 하며(소의 태반이 많이 쓰나보네요) 소태나무의 쓴맛은 콰신, 콰시아라는 낯선 이름의 성분 때문이라고합니다. 소태나무의 줄기 껍질,뿌리,가지 등에 모두 들어 있는 성분으로 줄기나 가지의 속껍질에 가장 많이 들어 있어서 그 부분이 가장 쓰다고합니다. 그래서 한번 체험 해봤는데... 입이 아릴 정도로 쓴맛이 납니다. 쓴맛을 이용해 예전에는 줄기에서 나오는 진을 아기가 젖을 떼게 하기 위해 젖꼭지에 발랄다고도합니다. 사람의 옆모습 같은 소태나무 겨울눈입니다. 5~6월에 꽃이 모여 피고 9~10월에 열매를 맺습니다. 저.......

굴피집과는 관련없는,굴피나무 이야기 [내부링크]

굴피나무 이름은 나무껍질이 질기고 물에 썩지 않아 굴피나무로 그물을 만들었다는 뜻의 그물피나무가 변해서 '굴피나무'가 되었다고합니다. 지방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굴황피나무, 굴태나무,꾸정나무라고도 한다고도 합니다. 굴피나무는 굴피집을 만드는 재로로 오해하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굴피집과는 1도 관련없는 나무라는 사실, 굴피집은 굴참나무의 껍질로 지붕을 이은집인데 굴참나무의 껍질을 '굴피'라고 하기 때문에 오해가 생긴것이라고합니다. 굴피나무 겨울눈은 초록색이고 큼직큼직 시원하게 생겨서 한번보면 잊어버릴수 없는 겨울눈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겨울눈을 보면 잠을 자고 있다기 보다 살아 있는.......

감자의 효능 [내부링크]

감자는 이름도 그렇지만 생김새도 우리 정서에 어울리는 채소 같아서 우리나라 토종 야채 같지만 1800년대에 유럽을 통해 들어온 수입 채소라고합니다. 남미 안데스 고산지대가 원산지라고 하며 식량으로서 매우 훌량한 식품이서 아시아, 유럽등 세계적으로 재배되었다고 합니다. 감자는 많은 품종이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먹는 감자 품종은 '수미감자'라고 합니다. 수미감자는 국내 전체 감자 재배 면적의 70~80%를 차지하고 하얀 감자입니다. 1962년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에서 개발한 품종인데 우리나라에는 1975년에 들어왔고 정부에 의해 장려 품종으로 선발되면서 널리 퍼졌다고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많이 재배.......

고추나무 열매,겨울눈,나물효능 [내부링크]

고추나무는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고춧잎과 잎의 모양이 비슷해서 고추나무라는 이름이 붙은 나무라고 하는데요. 고추는 우리나라에 언제부터 들어 왔는지 알수없다고는 하지만 고추가 들어오기 이전에는 다른 이름으로 불렸을텐데 기록은 없나봅니다. 고추나무는 열매 씨방 모양이 인상적이어서 이와 관련된 이름이었지 않았을까요. 고추나무는 동북,북향 산골짜기 가장자리나 중간에서 흔히 볼수 있고 군락으로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당한 크기의 키작은 나무라 이름만큼이나 정감가는 나무라고 생각합니다. 5~6월에 가지 끝에 흰색 꽃이 모여달리는데 냄새가 매우 좋습니다. 열매는 9~10월에 갈색으로 익는데 2개의 부푼 자루 모양이며 끝이.......

노루발풀 효능 [내부링크]

오늘은 산골짜기로 올라 돌아 내려오면서 등선으로 내려 왔는데요. 혹시나 복수초가 있는지 탐색하면서 내려오다 복수초는 아직인것 같고.. 노루발풀이 낙옆 사이에서 쉬고 있어서 사진에 빠르게 담아 봤습니다. 노루발풀이란 이름은 잎이 노루의 발자국처럼 작고 동글 동글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여러해살이 풀이며 겨울에도 푸른채로 사랑 있기 때문에 겨울에 야생동물의 귀중의한 식량이 되는 고마운 식물이라고합니다. 사슴이 많이 먹어서 사슴풀이라고도 한다는데 요즘은 사슴은 없으니.. 고라니까 먹을까요... 낙엽을 치우니 새싹들이... 봄이 오는가 봅니다. 봄이 되면 겨울을 난 잎은 떨어지고 어린이들이 다시 그 자리.......

견과류 추천,호두의 효능 [내부링크]

작지만 많은 영양이 담겨 있어서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호두. 저도 틈틈히 챙기고 있는데요. 호두가 궁금해서 호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호두는 가래나무과에 속하는 갈잎큰키나무인데요. 호두는 발칸 반도에서 페르시아, 히말라야, 동쪽으로는 중국에 이르는 유라시아 대륙 일대가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는 고려 충렬왕 때 중국을 통해 묘목을 들여와 천안의 광덕사에 심은 것이 시초라고합니다. 지금도 400년전에 심은 호두나무가 자라고 있다고 하며 천안은 호두로 가장 유명하다고 합니다. 또한 천안 호두는 품질도 좋아서 1kg에 2만원 정도라고 하며 깐 호두는 사람의 손품이 들어가에 1kg에 8만원 정도 한 다고합니다. 호두 생산하는.......

물푸레나무 효능 및 겨울눈 [내부링크]

물푸레나무는 가지를 물에 담그면 물 색깔이 푸른색으로 변하게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인데요 그래서 수청목 이라 부르는곳도 있다고합니다.물푸레나무는 물과 연결되어 있는 이름만큼 자라는 환경도 건조한 곳을 싫어해서 비옥하고 습기가 많은 계곡에서 살아가는 나무입니다. 물푸레 나무는 나무가 좋아서 쓰임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나무의 조직이 단단하지만 유연해서 '곤장'을 만드는 도구로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재밋는건 버드나무나 가죽나무 곤장보다 죄인들이 자백을 더 잘했다는 이야기 있네요. 또한 주로 농기구를 만드는데 많이 사용되다보니 물푸레나무는 고목이 많지 남아 있지 않다고합니다. 그래서 인지 천념기물.......

느릅나무 효능 [내부링크]

느릅나무의 이름은 나무껍질에 점액질이 있어서 물에 담가두면 흐늘흐늘 늘어진다는 뜻의 느름나무에서 변한 이름이라는 이야기 있습니다. 중국,일본,한국에 분포하며 전국의 산에서 볼수 있다고합니다. 주로 산중턱 골짜기 부분에서 잘보입니다. 느릅나무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는 저는 아직 느릅나무와 참느릅나무 두가지밖에 보지 못했네요. '당느릅나무''혹느릅나무''흰느릅나무' 등등이 더 있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참느릅나무가 많이 보이고 느릅나무는 조금 산을 올라가야 보이며 많지 않고 드문드문 보이는것 같습니다. 오래전부터 약재로 사용한건 느릅나무의 줄기 껍질이나 뿌리 껍질을 사용한다고.......

박주가리 씨방 [내부링크]

잡초로 취급될 만큼 너무나 흔해서 고개만 돌리면 나무에 걸려 있었던 박주가리가 올해 제 눈에는 안걸립니다. 제가 박주가리가 없는 곳으로만 이동해서 그런것일까요. 하지만 아마도 제가 흔하다 생각하고 자만 했기에 잘 보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박주가리는 보통 씨방도 여러개 달리는데 이건 하나밖에 없네요. 박주가리 열매 겉에는 오돌돌 돌기가 나 있고 안에는 비단실 같은 하얀 솜털이 차곡차곡 포개져 있습니다.이 솜털에 씨앗이 달려 있습니다. 가을이 되어 열매가 다 익으면 껍질이 갈라지면서 그 사이에서 씨앗이 나와 하얀 털을 날개삼아 바람을 타고 먼 여행을 떠나 번식힙니다. 이 솜털을 만져보면 굉장히 따뜻한 느낌인데요. 문.......

겨울이 제철인 야채 무우효능(무효능) [내부링크]

가격도 저렴하고 쉽게 구할수 있는 무는 겨울철 산삼 못지 않은 효능이 있는 야채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무의효능은 무엇인지 효율적으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해봤습니다. 매일 무를 먹으면 의사 만날 일이 없다 "매일 무를 먹으면 의사 만날 일이 없다" 라는 속담이 있을 만큼 무는 옛날부터 몸에 좋은 야채로 알려져 있었는데요. 중앙아시아가 원산지이지만 세계적으로 재배되는 야채이며 봄의 무는 매운맛이 강하고 겨울의 무는 단맛이 강하다고합니다. 또한 11월부터 3월까지가 무우의 제철이라고합니다. 성분으로 무우의 몸통,뿌리 부분에는 소화를 촉진하는 효소가 많고,잎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소나무담쟁이 넝쿨 '송담효능' [내부링크]

송담은 소나무에 붙어사는 담쟁이 넝쿨을 말하는데요. 담쟁넝쿨은 못 오르는곳이 없기 때문에 다른 나무에도 많이 붙어 사는데 소나무에 붙은 송담을 높게 친다고 합니다 송담은 소나무와 공생하며 살아가기에 소나무의 좋은 영양이 송담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라고합니다. 그래서 송담은 소나무에 붙은 보약이라고 부르기도합니다. 소나무담쟁이 송담은 소나무 숲이라면 어렵지 만날수 있습니다. 오래된 굵은 송담은 인적이 드문곳으로 가야 만날수 있지만, 사진에 보이는 정도의 굵기의 송담은 흔합니다. 채취하기 애매한 굵기같아 보입니다. 송담 채취시기는 10월 ~ 다음해 4월까지 이루어지는데요 잎의 양분이 줄기에 모이는 시.......

느티나무 겨울눈 [내부링크]

느티나무를 모르는 한국인은 없을건데요 하지만 여러나무를 놓고 막상 구별해보라고하면 구분할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텐데요. 특별히 구분하기 힘든 나무라서가 아니고 대부분 친숙해서 안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아닐까 합니다 실제로는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는 시골 동네 입구에 항상 있는 느티나무에 대해 안다고 생각 했지만 막상 구별하려니 할수 없었던.. 그래서 자꾸자꾸 봤더니 이제 감을 잡았습니다. 그렇게 지내다보니 이젠 산속에서도 느티나무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저는 느티나무가 우리 산야에 자생하는 나무인지 몰랐습니다. 느티나무 = 동네입구라는 고정관념이 박혀 있었던것 같습니다. 왠지 모르지.......

굴참나무 겨울눈 [내부링크]

산의 낮은 부분에 주로 많이 자라는 굴참나무는 소나무와 함께 낮은 산 대부분을 채워주고 있는 나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소나무 다음으로 군락으로 있는 경우가 많은데 굴참 나무는 자연적으로 골짜기 하나를 통으로 대규모 군락을 형성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겨울철 굴참나무 숲을 건널때는 미끄러움에 주의해야합니다. 낙엽이 수북히 떨어져있어서 매우 미끄럽기 떄문입니다. 때론 발이 푹푹 빠지는 참나무 지뢰밭을 만나기도합니다. 참나무 6형제중 낮은 산에 가장 많이 분포하는 굴참나무의 이름은 나무껍질에 깊은 골이 진다고 하여 골참나무라고 하다가 굴참나무라 불리게된것이라고합니다. 굴참나무 겨울눈은 요렇게 생겼는데 가지 끝.......

솔방울 효능 [내부링크]

솔방울 이야기 우리나라 사람에게 솔방울은 왠지 모르게 친근한데요. 우리나라엔 워낙 소나무가 많아서 일까요.? 저는 어릴때 솔방울은 먹는것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그때, 이렇게 딱딱한것을 어떻게 사람이 먹을수 있지 라는 궁금증이 가진적이 있었습니다. 그땐 어른들이 말씀하시길 먹는거라며 솔방울을 모아 가던것이 생생히 생각납니다. 아마도 땔감용이나 솔방울의 효능때문에 약재로 사용하기 위해 가져 갔던것이 아니었을까요. 그런데 옛날 조선시대에는 솔방울을 구황식품으로도 널리 이용되었다고 하는데요. 성종 때 흉년이 들자 한명회가 임금에게 솔방울을 갈아서 싸라기와 섞어 죽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고 건의 했다는 기록이 있다고.......

제주 당광나무 효능 [내부링크]

1월 3일 산에서 만난 당광나무입니다. 이 겨울에도 이렇게 푸르름을 간직하며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 주는 나무인데요. 한편으론 이 시기 대부분 겨울 잠을 자며 쉬는것이 나무인데 이 겨울에도 열심히 일해 열매를 살찌우고 있는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 안쓰럽기도합니다. 몇일전엔 한파도 있었는데.. 알아보니 당광나무는 주로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나무라고 하는데요. 남쪽 지방의 산에서 자라는것을 보니 누군가 여기다 오래전 심은것 같습니다. 주변에 무덤이 많았는데 이것과 관련 있는것 일까요. 당광나무 효능떄문에 약재를 얻으려 했던것일까요. 알길이 없습니다. 한그루가 번식하여 여러 그루가 옹기종기 자라고 있었습니다. 당.......

우리나무 쥐똥나무 [내부링크]

나무에 좀더 관심을 가지고 산을 돌아 보던중 보게된 쥐똥나무, 쥐똥나무를 처음본건 작년이었습니다. 열매를 보고 바로 이게 쥐똥나무구나라고 알아챌수 있었습니다. 알고나서 보니 온산에 쥐똥나무더라구요. 정말 흔한 나무 였던것입니다. 싸리나무 같이 군데 군데 자라고 있었습니다. 쥐똥나무의 이름은 열매가 쥐똥 같아서 붙은 이름이며 어떤 사람들은 이름이 직설적으로 쥐똥이서 아쉬워하기도 하지만 저는 귀엽고 기억에도 오래남는 이름같습니다. 북한에선 검은콩나무라고 하던데 이 이름이 더 좋을려나요. 쥐똥나무 전국의 낮은 산등에 자라며 경계목이나 생울타리로 많이 심기도한다고합니다. 5~6월에 새가지 끝에 흰색 꽃이 모여피는.......

단풍마 효능,씨앗 [내부링크]

산속에서 단풍마는 쉽게 만날수 있는데요.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멀리서 덩굴이 어떤 나무를 휘감고 있다면 대부분 단풍마입니다. 단풍마는 여러해살이 덩굴풀이며 숲 사이에서 잘 자랍니다. 잎자루가 길고 잎 모양이 단풍잎을 닮았으며 손바닥 모양으로 5~7개로 갈라집니다. 암수딴그루이며 6~7월에 꽃이 피어 10월에 날개가 달린 열매가 익습니다. 꽃은 매우 작지만 예쁩니다. 단풍마 효능 단풍마는 뿌리를 약재로 사용하는데요.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아서인지 산속에는 실한 뿌리의 단풍마가 많습니다. 일단 적당한 단풍나무를 골라서 땅을 파보면 많은 양의 뿌리가 사방으로 이어져 나오는데요. 이리저리 이동하지 않아도 한자리에서 충분.......

노간주나무 이야기 열매,효능 [내부링크]

노간주나무는 소나무 숲에서볼 수 있는 나무인데요. 제 경험으론 소나무 숲 사이사이에 꼭 한그루씩 존재하고 있는 나무였습니다. 그래서 소나무 숲에 노간주 나무가 없으면 허전한 느낌이 들곤합니다 또 송이버섯이 있는곳 주위에 노간주 나무가 있는 경우가 매우 많은데요. 그래서 노간주 나무를 잡목이라 생각하고 베어서는 안되며 송이 채취할때도 나무가 다치지 않도록 해주는것이 좋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그런데 산에 다니다 보면 숲가꾸로 인해 오래된 노간주나무가 잘려 나간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그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딱 한그루 있는 자리에 굳이 이 나무를 베어야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그리.......

참 느릅나무 잎,열매,겨울눈,껍질과 효능 [내부링크]

참느릅나무는 느릅나무과의 나무인데 한국 특산 식물이기에 이름 앞에 참자를 붙여자 우리 입장에서 진짜느릅나무임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숲의 가장자리나 물이 있거나 골짜기 부분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10월에 본 참느릅나무의 잎입니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한 편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습니다. 잎의 질은 가죽질이고 앞면에 광택이 있으며 뒷면 맥겨드랑이에 연한 갈색 털이 있습니다. 세상에 모든 작은것은 모두 귀여운것 같습니다. 열매는 날개가 있는 시과이고 10~11월에 익습니다. 모야은 넓은 타원형이고 날래가 있고 열매 자루가 분명히 있습니다. 씨는 날개의 중앙에 위치합니다. 느릅나무는 3년만 지.......

고염나무 열매 ,효능 [내부링크]

1월 8일 본 고욤나무 잘 숙성되어 자연 곶감이 되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고욤나무가 떫은 맛도 있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달게만 느껴지던데요.. 고욤나무는 '곧'에서 변한 '골'이 '골옴'이 되었다가 변한 이름이라고합니다. 고욤나무는 서남아시아에 분포하고 국내에서는 경기 이남에서 심은것이 야생화하여 퍼진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 본래 자생하는 나무가 아니란걸 이번에 알게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고욤나무는 수령이 약 250년인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 용곡리 우래실 소재의 당산나무라고합니다. 산에선 남향이든 북향쪽이든 골짜기 부분에서 둘다 볼.......

겨울 담쟁이 넝쿨(덩굴) [내부링크]

도서관을 들렸다가 보게된 장면인데요 한쪽 벽을 점령한 담쟁이 넝쿨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담쟁이 넝쿨은 잎이 있을때는 시원한 느낌이 좋고 가을엔 단풍이 들어 아름다운 넝쿨이라고 하고 겨울에도 모두 없어지고 쓸쓸해 보인다고 하지만 겨울은 마치 거대한 하나의 예술 작품 같은 모습같아 아름답고 놀라운것 같습니다. 담쟁이 넝쿨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고 읽어 봤지만 확실한건지 확인할 길이 없는데요. 여름에 잎은 건물을 시원하게 해준다지만 벽을 잡고 있기에 끝내 건물을 약하게 만든다는 이야기부터 숲에 사는 담쟁이 넝쿨은 나무를 타고 올라가 살아가는데 약초꾼들에 따르면 진액을 빨아 먹기에 끝내 나무를 쓰러뜨리기.......

산초, 초피(제피) 나무 차이 [내부링크]

할일 없이 산 정상 소나무 숲을 기웃거리다 산초 나무를 만났는데요. 그래서 산초와 제피(초피)나무의 차이를 한번 남기고 싶어졌습니다. 산초와 제피는 다른 나무인데 거의 똑같이 생겨서 같은 나무라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죠. 저도 몇년전엔 같은 나무인줄 알고 있다가 다르다는것을 알고 그 차이점을 익혀 두었는데요.둘를 구분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어린 줄기의 가시를 보면 바로 알수 있는데요 산초나무는 가시가 어긋납니다. 간혹 일부가 마주 나기도 하지만 살펴보면 대체적으로 모두 어긋나있다는것을 볼수 있을것입니다. 반면 제피나무는 가시가 마주납니다. 역시 제피나무도 어긋나는 경우가 있지만 그 수가 마주보는 가.......

겨울을 이기는 인동덩굴 효능 [내부링크]

한겨울에도 잎이 푸른 인동덩굴 인동초는 오래전부터 우리땅에 자란 덩굴나무로서 인동이라는 이름은 참을 '인'자에 겨울 '동'자를 써서 겨울을 이겨낸다는 뜻인 이름이 붙게되었다고합니다. 하지만 남부지방에서만 이렇게 푸른 잎을 달고서 겨울을 이겨내고 위쪽 지방으로 갈수록 대부분 잎 일부가 남은 상태로 겨울을 난다고합니다. 인동덩굴을 찾으려면 쉽게 찾을수 있는데요 보통 숲의 가장자리 양지 바른 곳이면 어디든 잘 자란다고 하지만, 제 경험에 의하면 구체적으로 작은 골짜기 가장 자리에는 어김없이 인동덩굴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인동덩굴 꽃은 양성화인데 5~6월에 가지 잎겨드랑에 1~2개씩 흰색 꽃이 피며.......

단풍이 아름답다는 신나무 효능 [내부링크]

식물이든 나무든 남향보다 북향의 산에 더 다양하게 있는것 같고, 또한 능선보다 골짜기로 가면 더욱 다양한 식물과 나무를 만날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북향의 산을 좋아하고 골짜기를 좋아합니다. 어떤산을 가보면 이렇게 낙엽송이 많이 있는것을 볼수 있는데요. 그럴때마다 생각해봅니다. 낙엽송이 있다는것은 벌거숭이 산이었다는 말인데 그럼 왜 여기만 벌거숭이 였을지 말입니다 ;;; 누군가는 낙엽송이 있다면 거긴 화전민 터로 보는게 맞다고 하는데 글쎼요. 북향 낙엽송 숲을 걷다가 노랑 단풍 잎을 발견합니다. 단풍이 아름다운 '신나무' 였습니다. 신나무는 단풍나무에 속하는 낙엽이 지는 키작은 나무인데요. 나무 이.......

감태나무 겨울눈,잎,충영,연수목 [내부링크]

겨울에도 마른잎이 떨어지지 않는 감태나무는 숲속에서 눈만 돌리면 볼 수 있는 나무인데요. 특이하게도 겨울철에도 잎이 붙어 있어서 한눈에 알아 볼 수 있습니다. 감태나무는 잎을 떨구는 물질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며 그럼 잎은 어떻게 떨어지는 알아보니 봄에 새잎이 나올때 한번에 우수수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그러한 절략을 선택한 이유가 있겠지만 우리는 알수 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사람들은 이것을 보고 모성애가 깊은 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합니다. 그리고 감태나무는 암수 딴그루라고 하지만 성별을 구별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4~5월 잎이 나면서 꽃이 피고 9~10월에 검은색의 열매가 달립니다. 감태나무 이름 유래는 알.......

노박덩굴 효능과 가을 열매 [내부링크]

이 사진은 오래전 정말 깊은 계곡에서 오래된 노박 덩굴이 나무를 마구 사정없이 타고 올라 있던 모습을 보고 인상적이어서 사진으로 남겨 둔건데 사진으로는 그 역동적인 느낌이 잘 안느껴 지는것 같습니다. 저는 항상 혼자 산행을 다니는데 일단 산에 들어가면 휴대폰이 안 터지지 않기 때문에 정말 산에 나홀로 남겨 됩니다. 이 계곡이 궁금하여 들어갔을때 무서웠는데요. 계곡이 끝도 없이 이어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계곡 막창에선 시간에 쫓겨 허겁지겁 나왔던 기억이.. 그리고 나올떄 거의 탈진해서 나왔다는.. 그런데 사람이 안다니는 곳이라 정말 맑고 자연 그대로 였던 계곡이었습니다. 노박덩굴 노박덩굴은 우리나라 전국 어디에서나.......

숲속을 환하게 빛내주는 노박덩굴 열매 [내부링크]

아름다운 노박덩굴에 대한 찬사 열매가 꽃보다 다름답다 가을숲의 홍보석 황금 열매가 사랑스런 노박덩굴 노박덩굴 열매 효능 예로부터 열매는 생리통과 생리불순 그리고 무월경을 치료하는데 사용한다고합니다. 생리통일때 잘 익은 열매를 살짝 볶은 다음 부드럽게 가루 내어 하루에 세번 식전 30분 전에 0.5g을 따뜻한 물에 타서 먹고 생리가 끝난 날부터 다음 생리가 시작될 떄까지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독성이 있어서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거나 토할수 있어서 소량 섭취해야한다고 합니다. 노박덩굴에 대해더 알아보기 https://blog.naver.com/ichat/222608046743

사위질빵 효능 [내부링크]

갈잎 덩굴성 식물인 사위질빵은 산과 들에서 볼수 있는데요. 특이한 사위질빵 이라는 이름은 강원도 사투리라고 하는데요. 알아보니 사위를 고생시키지 않으려는 장모가 연약한 이 나무의 줄기를 사위 짐의 질빵으로 묶게 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것이라고 합니다. 사위질빵은 조금만 힘을 주어 잡아 당기면 툭 하고 끊어져버리는데 왜 장모는 이것을 질빵으로 묶게 했을까요. 오래전 가을 수확철이 되면 사위가 처갓집으로 가서 가을걷이를 도와주는 풍습이 있었다고합니다. 그때 처갓집에 온 사위가 뙤약볕에서 일하는 모습을 장모는 안스러웠다고합니다. 하지만 남들 다 일하고 있는데 사위만 쉬라고 할 수없는 노릇이라, 생각 해낸것이 사위.......

국수나무 약초 효능 및 채취시기 [내부링크]

산숲 가장자리 어디에서든 쉽게 만날 수 있는 국수나무는 아이들이 소꿉놀이를 할 때 이나무의 줄기 속에 있는 수를 뽑아 국수라고 하며 놀았던 데에서 유래된 이름이라고합니다. 굵은 줄기를 잘라 속의 심을 더 작은 가지로 밀면 국수가락처럼 나온다고합니다. 국수나무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스치고 지나갔을 만큼 흔해서 이 나무가 없는 산은 없는것 같습니다. 산 입구부터 발견되기 시작하고 진달래처럼 덤불을 이루고 있는데 굵은 기둥이 있는 나무가 아니라서 감아 늘어져있고 모여 있는 경우가 때문에 '숲 보초병'이라는 귀여운 별명도 있었습니다. 덤불이라 작은 새들의 안식처를 제공하기도하며 손쉽게 구할.......

붉나무 겨울눈 (꽃,오배자,잎,열매) [내부링크]

붉나무는 우리 산속에 듬성듬성 자라거나 군락으로 많이 자라고 있는 나무라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나무입니다 하지만 처음엔 구분하기 쉽지 않은데요. 모든 나무가 그런것 같습니다. 산에가보면 그 나무가 그 나무 같고 나무가 너무 많고, 같은 나무라도 조금씩 모양이 다른 경우도 많고 나무 껍질도 나이에 따라 색깔이나 모양이 다 다르고해서 큰특징을 기억하거나 계속 보는 방법 말고는 구분할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는것 같니다. 그래서 저도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알아 가고 있는데요. 붉나무도 제가 바로 구분할 수 있는 나무중 한가지가 되었습니다. 붉나무 겨울눈은 개옻나무랑 분명히 다르지만 처음엔 둘이 왜그렇게 비슷하게 보이든.......

조록싸리 겨울눈,잎,수피(싸리나무 종류) [내부링크]

아직도 우리에게 친숙한 나무인 싸리나무는 종류가 많아서 저는 아직 모두 구분하지도 다 만나지도 못했는데요. 그래도 조금씩 천천히 꾸준히 알아 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이쪽 전공도 아니지만 호기심으로 알고 싶다라는 생각하나만으로 틈틈히 익히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는 16여 종의 싸리 나무가 자생한다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 분포지역이 가장 넓고 흔히 볼 수 있는 싸리나무가 조록 싸리라고 하더라구요. 실제 산에 가보면 조록싸리를 많이 볼수 있고 그 다음으로 참싸리,족제비싸리,광대싸리등이 많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각자 자라는곳이 조금씩 다른것을 느낍니다. 하지만 대부분 양지 바른 곳엔 항상 있는것이 싸리나무 종.......

계요등(계뇨등) 열매 [내부링크]

오늘도 알아갑니다. 지나가다 이렇게 바닥에 떨어져 있는 열매를 발겼했었습니다. 첨엔 산초나무 열매인줄 알았습니다. ;; 그래서 위를 올려다 보니 산초나무가 아니가 덩굴에 매달린 열매였는데요. 찾아보니 이 열매는 계요등(계뇨등) 나무의 열매라고합니다. 계요등 열매는 씨가 단단한 핵으로 싸여 있는 핵과로 되어 있었고 10~11월 이렇게 황갈색으로 익는다고합니다. 지금 12월 말이지만 열매를 만져보니 예상과 다르게 촉촉했으며 터트리니 황갈색 물이 나왔고 안에는 납작한 씨앗이 들어 있었습니다. 계요등이라는 이름은 잎을 비비면 닭 오줌 냄새가 은근히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계뇨등이라 부르는것이 맞다.......

우리 야생콩,여우콩 [내부링크]

여우콩을 잘 찍은 사진을 본적이 있는데요. 그때 여우콩이 이름도 예쁘지만 빨간꼬투리에 검은 열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여우콩은 야생에서 자라는 콩이라고하며 여러해살이 식물이라고합니다. 산속 가장자리에서 볼수 있다고 하는데요. 양지바른 소나무 숲에서 쉽게 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 여우콩의 이름 유래는 잎이 여우를 닮았기 때문이라고합니다. 꽃은 8~9월에 달리는데 꽃이 진후 이렇게 꼬투리가 달리는데 처음엔 녹색이었다고 가을이 깊어질수록 여우콩의 꼬투리는 붉게 물들고 후에 꼬투리가 벌어지면 얼굴이 미칠듯 반들거리는 까만 씨앗들이 꼬투리 밖으로 나오는데 나온후에도 이렇게 떨어지 않고 매달려 있다고 언제고 툭 떨어진.......

겨울에 본 개암나무,수꽃,암꽃,열매 [내부링크]

산속을 헤메다보면 반드시 만나게되는 나무가 개암나무인데요. 개암나무는 양지,음지 가르지 않고 산속 비탈면 어디에든 자라는 나무인것 같습니다. 이 나무에 열리는 열가가 개암인데요. 개암나무는 밤나무보다 못하는 뜻에서 개+밤나무에서 변한 이름이라고합니다. 하지만 이름과 다르게 열매의 맛은 꿀밤 그 이상입니다. 개암나무는 수꽃과 암꽃이 한나무에 달리는 암수한그루 나무라고하는데요 이렇게 암꽃과 수꽃이 함께 있습니다. 겨울엔 이러한 모습이었다가 봄이 다가오면 암꽃은 말미잘처럼 변하고 수꽃도 성숙해져 꽃가루가 생기는데요. 바람를 통해 수꽃의 꽃가루가 암꽃에게 전달된다고 합니다. 수정이 이루어지면 가을에 열매가 만.......

가을 이고들빼기 꽃 [내부링크]

이고들빼기는 왕고들빼기와 함께 가을에 꽃이 핀다고합니다. 고들빼기류 중에서 가장 늦게 꽃이 피는 이고들빼기는 꽃잎 끝이 사람의 치아처럼 각져 있는데요 그래서 이고들빼기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합니다.

자연산 산더덕 효능 [내부링크]

자연산 산더덕은 북쪽 방향의 산을 타면 반드시 만날수 있는 약초인데요. 더덕은 양지 식물이지만 저는 양지에서 더덕을 본적이 10번중에 1번 정도로 항상 북쪽에서 만나는 식물인데요. 처음엔 양지 식물이라 양지에서만 찾아 다녔는데 그때 1번 본것 외에 항상 북쪽 음지쪽에서 만납니다 . 그런데 햇볕이 없는 곳에서 살아서 인지 뿌리는 정말 작습니다. 자연산이라 향은 작아도 어마어마한데 수백뿌리의 더덕을 캐봤지만 뿌리는 반찬 해먹을 사이즈도 거의 본적이 없고 담금용 더덕을 만나는건 꿈입니다. 아마도 제가 사는 지방에선 잘 크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러니 남쪽에서 자연산 더덕을 캔다면 북쪽으로 가셔야되고 반찬,담금용 보다 약용.......

굴참나무,갈참나무,졸참나무 도토리 비교 (도토리묵) [내부링크]

참나무는 6종류가 있는데요. 산을 오르다 굴참,갈참,졸참나무 3가지가 눈에 보여서 비교해봤습니다.굴참나무 도토리는 크기가 크고 털모자를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갈참나무 도토리는 동그랗고 뚜껑 모자를 쓰고 있습니다. 졸참나무 도토리도 뚜껑 모자를 쓰고 있고 열매는 길쭉하고 작습니다. 도퇴리묵은 졸참나무 열매를 사용해야 맛있다고합니다. 갈참나무와 졸참나무.. (올해 남쪽 지방은 도토리도 풍년 같습니다.) 굴참나무,갈참나무,졸참나무 굴참나무는 장작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나무이며,굴참나무 껍질은 두꺼워서 일부 산간지방에선 지붕을 엮는데 사용하기도 했는데요 이집을 굴피집이라고 하죠 그리고 굴참나무는 캠핑 장작으로.......

배풍등 열매 [내부링크]

배풍등은 산지에 햇볕이 잘 드는 바위지대에 자라는 덩굴성 여러해살이 풀이라고합니다. 저는 배풍등을 이번에 알게되었는데요. 처음 봤을때 찔레는 아니고..까마중도 아니고.. 청미래 덩굴도 아닌데... 무엇인지 몰라 여쭤보니 배풍등 열매라고 했습니다. 베풍등은 덩굴이고 길이가 3m정도까지 자라며 열매는 진한 녹색이었다가 초가을에 빨갛게 열매가 익는다고합니다. 또한 한겨울 눈 속에서도 붉다고 해서 설하홍이라는 별칭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겉보기에 먹음직스럽게 생긴 열매이지만 먹을 경우 배탈을 일으킬수 있으며 많이 먹으면 사망까지 이를수 있는 열매이기 때문에 식용은 하지 않는다고합니다. 배풍등은 볕이 좋은 야산에서 볼.......

2021 송이버섯 산행,송이 채취? [내부링크]

송이채취 이야기가 여기저기 들려와서 저도 송이산행을 나서봤습니다. 목적지를 보고 단숨에 올라 첫 송이를 만납니다. 그런데 이미 펴 있네요 느낌이 좋지 않았습니다. 아래를 보니 송이들이 굴러 다닙니다. ^^;; 저렇게 뽑여 있는 송이는 또 첨보네요. 더 밑에는 또 뽑혀서 굴러다니고 있습니다. (뭔 일이 있었던건지...) 썪어가고 있는 송이입니다. 뽑아보니 바로 자루가 날러 가버리더라구요. 성인 손바닥 보다 크게 핀 송이인데 밑둥이 썩어 부러져 있습니다. 너무 녹아 냄새로만 구별할 수 있는 송이들도 많았는데요. 이자리는 이번에 특이 하네요... 여름송이 인건지... 온전한 송이는 하나도 만나지 못하고 1차 송이 채취 산행을 마쳤습.......

2021 송이산행 [내부링크]

송이 산행할때는 일부러 시간을 뻬서 가는데요. 사진을 찍고 올리지 못했네요 2021 송이산행은 총 6번 밖에 못 갔습니다. 다행이 몇개씩 해오긴 했는데.. 올해 송이는, 흉년이라 보는것이 맞겠네요. 4~5번 더 송이 산행을 가려고합니다. 마지막까지 내년을 위해 자리를 또 만들고 싶습니다. 힘들어도 갑니다.~ 아니 힘들지 않습니다. 항상 재미있고 갈때마다 호기심이 빵빵~ 이 산속은 어떻게 되어 있을까? 항상 궁금합니다. 산속으로 여행가는 기분으로 갑니다.~

10월 산초나무 열매 효능 [내부링크]

남부 지방은 산속에 산초나무보다 제피나무가 더 많아서 어쩌다 한번씩 만나는것이 산초나무인데요. 우연히 지나가다가 산초열매가 보여 산초나무를 발견 했습니다. 누군가에겐 흔하겠지만 제가사는곳에선 좀 보기 힘든 나무가 산초나무인것 같습니다. 건강에 좋다는 산초 기름을 아직 못 먹어봤고..산초 짱아찌도 못 먹어봤는데요. 산초 기름에 지짐을 부치면 맛있다고 하는데.. 언제 한번 먹어 볼까요. 산초 짱아찌도 끝내준다던데... 쌉싸름한 맛을 가진 산초 열매의 효능으로는 기관지 질환,폐 질환 등과 같은 질환 예방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체력 회복,천연 소화제,노폐물 배출에도 산초가 좋다고합니다. 그리고 산초 먹는법으로는.......

여름 노을, 팽나무 밑에서 [내부링크]

제가 가장 자주 가는곳의 하일라이트, 바로 수백년 수령의 팽나무가 있는곳입니다. 노을이 이쁘게 강물에 내려 앉아있고 아름답게 번져 있습니다 이럴땐 그냥 폰을 꺼내 찍기만 하면 만족스러운 사진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최근 이곳으로 가는 길도 새로 포장 되어서 가기가 쉬워졌고 몇일전엔 벤치도 2개 설치 되었습니다. 이곳이 어떤곳이냐면 강옆 아주 오래된 길인데 새로운 도로가 생기면서 십수년간 방치되어 도로가 움푹 패이고 풀들이 자라서 사람이 다니기 힘든 곳이 었는데 최근 도시재생 일환으로? 정비가 되어 다시 예전 모습을 찾은곳입니다. 길이 좋아지기전엔 여기 오는 사람은 저 하나 뿐이었는데 길이 좋아지니 다시 사람들이 모.......

물봉선화(물봉숭아,물봉선,야봉선) [내부링크]

물봉선화는 여름에 피는 꽃으로 산의 냇가나 습한 부분에 잘 자라는 식물이라고합니다. 40~70cm 정도로 자라는 한해살이 풀이며 한곳에 여럿이 모여 있습니다. 물봉선은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입니다. 8~9월에 꽃이 이렇게 예쁘게 핍니다. 9월이 넘어갈때쯤 열매가 달립니다. 열매는 살짝만 만져도 잘 터지기 때문에 물봉선화 꽃말이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가되었다고합니다. 봉선화는 꽃이 신선이 타고 다니는 봉황 같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라고하며 '물봉숭아' 또는'야봉선' '물봉선' 등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물봉선은 흰물봉선,노랑물봉선,처진물봉선도 있다고하는데.. 저는 아직 보지.......

뱀의 왕 능사(능구렁이) 그리고 황구렁이 [내부링크]

시골에 살고 있지만 정말 오랜 만에 능사를 만났습니다. 저녁 먹고 매일 동네 주변을 걷는데 몇일 간격으로 능구렁이와 황구렁이 둘다 만나게되었네요. 눈이 순하게보입니다 그리고 구렁이 담넘어가듯이 사라지는 능구렁이를 지켜봤습니다. 능구렁이는 뱀을 잡아 먹거나 죽인다고 해서 뱀의 왕이라고 한다고합니다. 어두워서 잘 안보이지만 황구렁이가 맞을것입니다. 폰를 갇다되니 공격할 자세를 갇추길래 순간 놀래서 뒤로 물러섰네요. 하지만 능구렁이도 황구렁이는 독이 없어서 공격 받아도 치명적이지 않고 상처도 깊지 않다고합니다. 이빨도 작기때문이라고..확실히 둘다 독사가 아니어서인지 머리가 동글동글 온순하게 생겼습니다. 산에서.......

짚신나물,짚신풀,선학초 효능 [내부링크]

짚신나물은 산이다 들판의 풀밭이나 길가 등 습한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라고 합니다. 줄기는 곧고 가치를 치고 30~80cm의 높이로 자라고 전체에 하얀 털이 있습니다. 7월부터 10월까지 이렇게 줄기와 가지 끝에 노랑꽃이 뭉쳐 피는 식물입니다. 짚신나물은 씨가 가을에 열리는데 갈고리 모양의 고리가 있어서 사람이 지나갈 때 짚신에 붙어 이동하여 번식한다고 해서 짚신나물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짚신 풀의 꽃말은 재밌게도 ‘임 따라 천 리 길’이라고 합니다. 짚신나물은 이른 봄에 싹을 캐서 나물로 먹을수 있으며 쓴맛이 강해서 끊는 물에 데쳐서 찬물에 한참 담가 잘 우려낸 다음에 간을 해서 먹는다고합니다. 또 어.......

가을,취나물 꽃(참취꽃) [내부링크]

가을 취나물꽃 산길을 지나가다 취나물 꽃을 발견했습니다. 취나물 꽃이 별처럼 너무 귀여운것 같습니다. 참취꽃은 8~10월에 핀다고하는데 원줄기와 가지 끝에 산방꽃차례로 지름 2cm정도의 흰꽃이 여러개 달리는 식입니다.꽃자루는 길이 9~30mm 입니다. 취나물 꽃은 흰들국화와 닮은것 같기도합니다. 10월에서 11월 사이 종자가 익고 종자에는 털이 있다고 매우 가볍다고합니다. 참취는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그리고 봄에 향긋한 어린 순은 취나물이라 하여 시골에서 즐겨 먹는 나물입니다. 취나물 꽃은 우아하고 사랑 스럽습니다. 여름이 끝나기 끝났다 봅니다 지금 시기 산의 여기저기 흰 꽃망울을 달고 있는 취나물 꽃을 어렵지 않게 만날수.......

자연산 능이버섯 산생,효능,채취시기 [내부링크]

오늘은 능이버섯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이 쪽 지역에도 능이가 풍년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올라온곳도 올라오지 않은것도 더러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금 이른지 아직 어린이드리 많아서 모두 두고 왔습니다. 이번 주말 많은 분들이 산에 들어갈것 같은데.. 누가 치고 들어 온다면 할수 없죠뭐. '영원한 자리는 없으니까요' 내일 태풍 찬투로 인해 비가많이 오면 능이가 모두 녹을수도 있고... 숨어 있던 능이버섯이 다시 나올수도 있고.. 이런저런 생각들을 해봤습니다. 요렇게 능이 버섯이 젊을떄에는 참 보기 좋습니다. 애기 능이는 매우 귀엽습니다. 이 부분에서 가장 큰 능이 버섯이었는데 이것보다 더 자라기 때문에 역.......

원추리 효능과 독성 [내부링크]

원추리입니다. 3월 말부터 산에 가면 여기 저기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치만 산은 늘 그렇듯 한 자리에 몇 포기 없습니다. 매년 저 자리에 번식하고 번식해서 군락이 될것 같은데 쉽게 군락이 만들어 지지 않습니다 신기합니다. 원추리는 우리 산야에 널리 자생하는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키는 90cm 정도 자라고 뿌리 부분에서 부터 가늘고 긴 잎이 겹겹이 올라옵니다. 6~7월 사이에 주황색 또는 노란색 꽃을 피우는데 나물보다 꽃이 더 알려져 있는 원추리입니다. 원추리는 지금처럼 올라오는 잎을 나물로 사용합니다. 보기에도 먹을수 있는 채소 같이 생겼습니다 생채 먹지 않고 데쳐서 먹습니다. 또는 국거리 김치 재료로도 사용한다고 합.......

자연산 어린 백하수오 모습 [내부링크]

산에는 자주 가는데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오랜만에 백하수오를 봤네요 그래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백하수오는 맘 먹고 찾을때는 잘 안보이고 그냥 지나가다 무심결에는 잘 보인는것 같습니다. 요렇게 어린 백하수오들은 잘 발견되는 편이며 산속 임도 골짜기 부분에선 반드시 볼수 있습니다 다른 식물로 그늘이 져서 백하수오 어린 잎이 진한색입니다. 자리 잘못 잡은 백하수오입니다. 죽진 않겠지만 성장하는데 힘들겠는데요... 역시 임도 옆 잡풀 속엔 하수오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백하수오 자생지는 양지 바른 골짜기 입니다. 저는 항상 새끼들의 방향을 보고 어미를 찾습니다. 그리고 대물은 항상 밑에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는.......

박주가리꽃 효능 [내부링크]

길 옆에 박주가리꽃이 있어서 사진으로 남겨 봤습니다. 찍는다고 찍었는데 핸드폰카메라는 잘 안찍히네요.. 하수오 때문에 박주가리는 천대 받지만 박주가리를 약으로 먹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산에선 하수오와 자생지가 비슷하지만 길에도 잘있는것이 특징입니다. 하수오는 길에 없습니다.(재배 밭이 있지 않은한) 그리고 산에서 하수오와 함께 있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박주가리있으면 하수오가 없고 하수가 있으면 박주가리는 없습니다. 그래서 엄연히는 자생지가 다른지도 모릅니다. 여름엔 이렇게 바로 구분할수 있지만 겨울에 묵싹대로 찾을땐 밑을 파보기전까진 하수오인지 박주가리인지 알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박주가리.......

자연산 잔대(딱주) 효능 [내부링크]

두릅 따고 내려오는 길에 잔대를 만났습니다. 잔대는 이렇게 목적이 가다보면 잘 보입니다. ;; 저는 모르지만 어른들 말로는 어릴때 배고프고 목마르면 먹던것이 잔대였다고합니다 .잔대는 맛이 쓰지 않습니다 더덕이나 도라지의 자연산은 혀끝에 살짝만 닿여도 쓴 맛이 느껴지는데 비해 자연산 잔대는 달달한 편이라서 그냥 뽑아 흙을 털어 내고 그 자리에서 먹어도 될만큼 거부감이 없습니다. 요즘은 잔대가 흔하지 안다고 하는데 잔대가 원래 자생하는 곳에 가면 대부분 자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라지보다는 번식력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엄청난 군란으로 있는 잔대를 본적이 없습니다. 인적 없는 산기슭 반음지 비탈에서 주로 발견 됩.......

야생 으아리(위령선) 효능 [내부링크]

으아리 새싹입니다. 으아리는 산기슭이나 숲 속에 자라는 낙엽성 덩굴실물입니다. 지금 이렇게 작지만 키가 2m 정도까지 자라납니다. 어릴때 잎은 나물로 뜯어 먹고 묵나물로 저장하기도 합니다. 뿌리는 약으로 사용합니다. 으아리는 6월 쯤에 꽃이 피는데 마치 눈이 내린것처럼 뽀얀게 장관입니다. 꽃이 이뻐서 집에서도 많이 기르는것 같습니다. 으아리을 위령선이라고 하는데 '위대하다, 신령, 이런 뜻이므로 매우 좋은 약을 위령선이라 부릅니다 으아리의 뿌리에 아네모닌,아네모놀 등을 함유하고 있어서 혈압과 혈당을 내려주고 사지 신경통, 요통 관절염 보행 장애등에 효과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전염성 간염에 치유 효과가.......

털중나리 봄 새싹 [내부링크]

3월 말의 털중나리 봄 새싹 모습입니다. 유독 굵은 나리도 보입니다. 아마 제일 오래되고 주변에 씨앗을 퍼트린 나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건 바위틈에서... 잎하나만 내었네요 어린 나리인가봅니다. 나리 옆에 돌나물과 개불알풀이 귀엽게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이런 작은 풀들이 주변 습을 유지 시켜주어서 함께 살아갈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는것 아닐까요.. 홀로 있는 털중나리.. 아름답네요... 털중나리 꽃은 여름에 피는데 꽃이 피면 여름이 시작 되었음을 알수 있게 해주는 꽃입니다. 나리는 10여가지 정도 있는데 이름의 유래를 보면 단순합니다. 꽃잎이 하늘을 보면 하늘나리 땅을 보면 땅나리 그 중간을 중나리 돌려나면 하늘.......

자주괴불주머니 (자주현호색) [내부링크]

자주괴불주머니 두해살이 풀로서 세로 방향으로 여러개의 홈이 생겨나 줄기는 질이 연해 꺾이기 쉬우며 50cm의 높이로 자랍니다. 대부분의 잎이 뿌리로부터 자라나오고 줄기에는 약간의 잎이 서로 어긋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모든 잎이 두번 내지 세번 깃털모양으로 갈라지는데 갈라진 조각은 계란꼴에 가까운 쐐기꼴이고 가장 자리에는 결각과 같은 생김새의 톱니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주괴불주머니는 뿌리를 포함한 모든 부분을 약재로 사용합니다. 5~6월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다음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씁니다. 효능으로 살균과 해독의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적용질환으로 옴,완선, 종기등에 사용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사용할때는 생.......

양지꽃 효능 [내부링크]

양지꽃입니다 노란 꽃을 피우는 양지꽃 양지꽃이랑 닯음 식물은 뱀딸기입니다. 뱀딸기는 꽃도 노란색으로 똑같이 생겼습니다. 구분법은 뱀딸기 잎에 좀더 길쭉합니다. 그리고 바닥에 바싹 붙어 자랍니다. 여름에 딸기기 열린다는 점도 다르죠..뱀딸기는 식용으론 못 먹고 약용으로 사용합니다 암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어릴때 뱀딸기를 따서 두 손가락으로 한번 누르면 물이 딱 한방을 떨어지는데 그 물방울을 받아 먹던 기억이 납니다 양지꽃 양지꽃은 여러해살이 풀로서 뿌리로부터 자라난 잎이 한 자리에 뭉쳐 포기를 이루는 형태입니다. 작은 잎 조각이 모여 앙증맞은 깃털같은 모양으로 이루는데 잎조각의 수는 홀수로서 크기가 고르지.......

도룡뇽알,북방산개구리알,거머리,연가시 [내부링크]

물이 고인 웅덩이에 도룡뇽이 보입니다 제가 어릴때에도 여기에 도룡뇽이 살았는데 아직도 살고 있습니다 새삼스럽게 감사합니다 올해는 알을 돌에 붙이지 않았네요. 가뭄이 들려나 봅니다 ㅎ 옛날에는 도룡뇽 알을 보고 한해 농사를 점쳤다고합니다. 그해 장마가 들경우 도룡뇽이 알을 돌에 붙이고 가뭄이 들경우 알을 붙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봄에 도룡뇽 알을 보고 대비했다고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알은 4월 초 부화하니 그때 다시 구경하러 와야겠습니다. 도룡뇽은 사람을 해치지 않으며 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쪽으로가보니 북방산개구리알(계곡산개구리알)이 보입니다. 북방산개구리는 위처럼 생겼습니다. 어릴적 산에.......

취나물 종류: 자연산 취나물(참취) 효능 [내부링크]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즐겨 먹는 나물이 취나물입니다. 요즘은 재배를 하기때문에 산에서 취나물이 나오기도 전에 취나물을 먹을수 있으며 보름에도 말려둔 취나물이 아니라 재배한 싱싱한 취나물을 겨울에도 먹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산을 한바퀴 돌면 넉넉하게 채취할 수 있을만큼 아직도 산에 많이 자생합니다. 자연산 취나물과 재배 취나물의 맛을 구별할 수 없겠지만 기분만은 다릅니다 취나물은 달이 첫번째로 차오르는 달인 대보름에 먹는 고사리 더덕과 함께 대표적인 산채입니다. 이때 먹는 오곡밥을 취나물에 싸서 먹었습니다. 요즘은 취나물 무침이 인기 있습니다. 취나물 종류는 이름 뒤에 취가 붙는 참취,곰취,미역취,개미취가 있.......

드릅: 두릅나물 효능 [내부링크]

몇일전 드릅 정찰을 갔을때 드룹의 모습입니다. 총알 모양의 드릅이 뽕긋 올라와 있었습니다 작년에는 4월 1일 채취하였는데 올해도 양지 쪽은 4월1일 전, 음지는 4월 1일 이후 채취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남부 지방 산, 아래 쪽이나 섬쪽은 이미 시작 되었을것입니다. 오늘, 다른 쪽을 가보니 운 좋게도 피어 있는 두릅도 있어 조금 해왔습니다. 2021 첫 두릅을 따봅니다. 가장 좋아하는 굵기 ,크기의 두릅입니다. 두릅을 먹는 이유는 봄철 싹을 올리는 힘이 응축된 영양 덩어리라서...(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두릅은 가시 두릅입니다. 두릅에 가시가 있는게 보이시죠 가시가 없는 민두릅과 땅에서 나오는 땅두릅까지 총 3가지의 두릅.......

가시두릅,민두릅 [내부링크]

민두릅입니다. 이 드룹에는 가시가 없습니다. 가시두릅입니다. 두릅에 가시가 있습니다. 맨손으로 만지면 살짝 따갑기도 합니다. 먹는건데 까시가 있으면 안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일일이 제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럴필요 없습니다... 데치거나 삶으면 부들부들해지고 아삭아삭 씹어서 먹기때문에 전혀 문제되지않습니다. 그래도 먹기 거북하다면 그런분들위해 나온(?) 민두릅이 있습니다. 민두릅은 가시가 없습니다. 두릅을 구입할때 가시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꼭 확인해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가시가 있을것입니다. 가시가 있는 두릅이 참두릅입니다. 오늘 저는 몇 자리를 둘러보고 먹을만한것 위주로 조금 해왔습니다. 참두릅과 민.......

둥글털제비꽃 [내부링크]

잎이 둥글고 털이 있어 둥근털제비꽃입니다 꽃은 이미 지고 없네요.. 늦어도 너무 늦었습니다. 여러해살이 풀이며 산 계곡부에서 자랍니다. 다 크면 높이가 20cm 정도 입니다. 잎은 모여나며 심장형입니다. 전초를 약용합니다 약효는 해독의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출혈을 치료하며 화농성 상처에도 좋다고합니다 사용법은 9~15g을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복용한다고 합니다. 상처에 짓찧어 바르기도합니다.

봄나물 종류 : 돌나물 효능 [내부링크]

바위에 주로 많이 자생하는 돌나물입니다. 잎이 도톰한 돌나물은 다육 식물이기도 합니다. 높은 산 등 메마른 지역에서 살아남기 위해 줄기나 잎에 많은 양의 수분을 저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면 항상 싱싱합니다. 그리고 돌나물은 너무 귀엽습니다. 그래서 관상용으로 키워도 손색없을것 같습니다. 가정에두면 천연 가습기 역할을 할수도 있다는데.. 돌나물은 하나 올라오는게 아니라 다 연결되어 있는 바닥에 사는 덩굴류이며 바디마다 뿌리가 있습니다. 생명력이 끈질겨서. 줄기를 잘라 땅에심으면 금방 뿌리내고 금방 번식을 시작합니다. 그래서 여러번 새순을 나물로 이용할 수있습니다. 봄에 자라는 돌나무은 연해서 손톱으로도 끊을수.......

Evernote 사용의 권유 [내부링크]

포스트을 시작하며.. 소개 여기서는 그동안 에버노트를 사용해오면서 나름 느낀바,발견한것들을 정리하고자...

에버노트 템플릿 배포 시작. [내부링크]

에버노트 템플릿 만들며 놀기 앞으로 에버노트 활용을 위해 쌈박한(?) 템플릿을 하나씩 배포 할려고 한다. ...

2. 디지털의 한계 [내부링크]

소개 1. 에버노트의 권유 2. 디지털의 한계 3. 에버노트에 기록한다는 것의 고찰 4. 스택,노트북,태그에 대...

에버노트 템플릿(노트) [내부링크]

에버노트 템플릿 만들며 놀기 두번쨰. 이제 하루에 하나씩 템플릿을 배포 할려고한다. 간단한 템플릿은 무...

에버노트에 기록한다는 것의 고찰 [내부링크]

소개 1. 에버노트의 권유 2. 디지털의 한계 3. 에버노트에 기록한다는 것의 고찰 4. 스택,노트북,태그에 대...

에버노트 템플릿 (번뜩임) [내부링크]

에버노트 템플릿 만들며 놀기 세번쨰. 내가 아이디어를 수집할때 사용하는 템플릿이다. 언제 어디서든 핵심...

에버노트 스택,노트북,태그에 대해서 (1부) [내부링크]

1. 에버노트의 권유 2. 디지털의 한계 3. 에버노트에 기록한다는 것의 고찰 4. 스택,노트북,태그에 대해서 ...

에버노트 템플릿 (독서카드) [내부링크]

에버노트 템플릿 만들며 놀기 네번쨰.오늘은 독서후 밑줄친 부분을 메모해두는 템플릿을 공유한다. 실제로 ...

에버노트 템플릿 (추억의 일기장) [내부링크]

에버노트 템플릿 만들며 놀기 다섯번쨰. 오늘 템플릿은 일기장이다 갑자기 초딩때 쓰던 일기장이 생각나 "...

에버노트 스택,노트북,태그에 대해서 (2부) [내부링크]

1. 에버노트의 권유 2. 디지털의 한계 3. 에버노트에 기록한다는 것의 고찰 4. 스택,노트북,태그에 대해서 ...

에버노트 사용법 (계정 등록하기) [내부링크]

에버노트 계정 만들기 처음 사용자라면 에버노트에 계정을 만들자. 에버노트 사이트를 열고, 등록 버튼을 ...

에버노트 사용법 (비밀번호 변경하기) [내부링크]

에버노트 비밀번호 변경하기 메뉴에서 계정설정을 클릭한다. 계정 설정화면 왼쪽 사이드바에 보안 요약 클...

에버노트 초보 매뉴얼 [내부링크]

에버노트 초보 메뉴얼 연재 중.. 에버노트 시작하기 계정 등록하기 계정 비활성화 하기 비밀번호 변경하기 ...

인생을 바꾸는 에버노트 활용 [내부링크]

인생을 바꾸는 에버노트 활용 매뉴얼에 대해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꾸려나갈 생각이다. 자기관...

에버노트 관찰기 [내부링크]

에버노트 관찰기 시즌 1 에버노트의 권유 디지털의 한계 에버노트에 기록한다는 것의 고찰 스택,노트북,태...

템플릿 발행 [내부링크]

템플릿 발행 여러가지 간단한 템플릿을 만들어 발행 중입니다. 에버노트 사용에 있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에버노트 템플릿 (스케줄) [내부링크]

에버노트 템플릿 만들며 놀기 여섯번쨰. 에버노트로 해야할 일을 기록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오늘은 ...

에버노트 템플릿 (달력) [내부링크]

에버노트 템플릿 만들며 놀기 일곱번쨰. 오늘 템플릿은 달력이다 나는 운동과 취침/기상시간을 달력에 기록...

에버노트 운영 방법에 대해서 [내부링크]

1. 에버노트의 권유2. 디지털의 한계 3. 에버노트에 기록한다는 것의 고찰 4. 스택,노트북,태그에 대해서 (...

노트 만들기 - 에버노트 초보 메뉴얼 [내부링크]

노트 만들기 화살표가 가리키는 곳을 클릭하면 새로운 노트를 만들수 있다. 새로운 노트가 만들어진 모습이...

에버노트 템플릿 (면접 피드백) [내부링크]

에버노트 템플릿 만들며 놀기 여덟번쨰. 오늘 템플릿은 면접 피드백 노트 . 면접 본 후에 참고 할 수 있도...

에버노트 노트를 이메일로 보내는 방법 [내부링크]

노트를 이멜로 보내기 에버노트에서 작성한 노트를 바로 이메일로 보낼 수 있다. 에 작성이 끝난 노트를 이...

에버노트를 사용하는 목적 [내부링크]

목적에 대한 짧은 단상 생각해보니 에버노트 사용 목적의 중요한 2가지.

에버노트 템플릿 발행 열번째 (메모) [내부링크]

에버노트 템플릿 만들며 놀기 열번째 오늘 템플릿은 간단한 메모 템플릿. 선 색깔이 초록색이라 에버노트와...

에버노트 알리미 관찰기 [내부링크]

에버노트 알리미(알림) 사용법 알리미의 사용법은 에버노트 공식 블로그 에 매주 잘 설명 되어 있기에 여기...

에버노트 포스트잇(Post-it) 매력적이다. [내부링크]

에버노트 포스트잇(Post-it) 에버노트 포트스트잇(Post-it)을 선문 받았습니다. 참 고마운 분이죠~4묶음...

에버노트 템플릿 (미니 원고지) [내부링크]

에버노트 템플릿 만들며 놀기 열한번째 오늘 템플릿은 원고지다. 그런데 정상적인 원고지는 아니다. 템플릿...

에버노트 알리미 활용 매뉴얼 [내부링크]

인생을 바꾸는 에버노트 활용 매뉴얼에 대해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꾸려나갈 생각이다. 자기관...

에버노트 템플릿 열 두번째 (알리미) [내부링크]

에버노트 템플릿 만들며 놀기 열 두번째 오늘 발행할 템플릿은 아래 포스트 "알리미 활용 매뉴얼"에 사용한...

종이 vs 에버노트 [내부링크]

종이 vs 에버노트 , 짧은 단상 종이는 이집트의 파피루스에서 시작으로 현대 종이와 비슷한 종이는 105년 ...

에버노트 템플릿 (기록) [내부링크]

에버노트 템플릿 만들며 놀기 열 세번째 에버노트 템플릿 발행 열 세번째, 아이디어 수집 용 템플릿중 행동...

에버노트 프리미엄과 무료 사용자의 제한 사항 [내부링크]

에버노트 사용자라면 알아야 할 "제한 사항" 에버노트 공식 사이트 "Evernote 지식 베이스" 에 나와있는 ...

에버노트 태그의 기본 규칙 [내부링크]

에버노트 태그 운영의 규칙 나는 태그를 사용하지 않는다. 좀 극단적인 방법이지만 태그가 하나도 없는 키...

에버노트 템플릿 발행 (책 리스트 정리) [내부링크]

에노트 템플릿 만들며 놀기 열다섯 번째 에버노트 템플릿, 오늘은 "독서 리스트"다. 읽고 싶은 책을 기록 ...

에버노트 한글 버그 언제 해결 될까? (iOS) [내부링크]

에버노트 한글 버그 언제 해결 될까? (iOS) 에버노트 자.모 해체 버그로 에버노트에 불만인 사람들이 많...

에버노트 템플릿 발행 (독서 노트 2) [내부링크]

에버노트 템플릿 만들며 놀기 열 여섯 번째 오늘 템플릿은 "독서 노트"다. 에버노트가 디지털 독서 노트인 ...

에버노트 템플릿 발행 (에피소드) [내부링크]

에버노트 템플릿 만들며 놀기 열 일곱번째 오늘도 템플릿 발행을위해 어김없이 책상 앞에 앉았다.뭘 만들까...

에버노트 템플릿 (독서노트 3) [내부링크]

에버노트 템플릿 만들며 놀기 열 여덟번째 " kangsc922 "님의 조언대로 "독서 노트 3"을 만들어 봤습니다. ...

에버노트의 역할 [내부링크]

에버노트의 역할 다시 한번 '에버노트의 역할'에 대해 생각 해보자. 에버노트의 목적,역할을 다시 생각해보...

에버노트 템플릿 (에피소드 2) [내부링크]

에버노트 템플릿 만들며 놀기 열 아홉번째 비가 촉촉히 올것 같은 일요일이다. 좀처럼 서울은 비가 안오는...

에버노트 노트북 줄이기 [내부링크]

에버노트 노트북 '1개' 줄이고 줄여 이젠 기본 노트북 '1'개하나로 줄인뒤 내가 느낀 편리함은 노트 생성시...

에버노트 마법의 검색? [내부링크]

에버노트 마법의 검색? Evernote 공식 검색에 나와 있지 않은 검색 ' ️ ' 바로 별표 이다....

에버노트 템플릿 (버킷 리스트) [내부링크]

에버노트 템플릿 만들며 놀기 스무 번째 오늘 에버노트 템플릿은 '버킷 리스트'다. 버킷 리스트는 죽기전에...

나는 에버노트로 신문 스크랩 한다. [내부링크]

에버노트로 신문 스크랩 하시나요? 정보 수집시 빼놓을 수 없는 매체가 '신문'이다. 나는 신문에서 굉장히 ...

에버노트 템플릿 (영수증) [내부링크]

에버노트 템플릿 만들며 놀기 스물한 번째 오늘, 에버노트 템플릿은 "영수증" 첨부.. 기록.. 할수 있는 템...

에버노트 검색 기술 (1) [내부링크]

에버노트의 '꽃' 검색 에버노트에서 제일 많이 사용되는 기능이 검색이 아닐까?. 나 또한 노트북도, 바로 ...

에버노트 템플릿 (5월 달력) [내부링크]

에버노트 템플릿 만들며 놀기 스물두 번째 5월이다. 4월을 반성하고 5월 계획을 세우 셨는지요? 오늘은 5월...

나만의 에버노트 템플릿 만들기 [내부링크]

에버노트 템플릿 만들기 애초에 템플릿 발행을 생각 했을 때부터 만드는 법을 빨리 적어야겠다 생각했던 것...

에버노트 템플릿에 대한 생각 [내부링크]

에버노트 템플릿을 만들며 에버노트에서 템플릿은 사용하고 싶은 기능 중에 하나다. 그런데 만드는건 둘째...

다시 시작~ 1부 [내부링크]

힐링 끝 지난 연휴를 맞아 고향에도 가고 보고 싶었던 사람들과도 만나고 마음이 놓이는 곳도 가보고 자연...

에버노트 1억명 사용자 시대 [내부링크]

에버노트 1억명 사용자 시대 바로 어제 에버노트 코리아 뉴스에 '1억 사용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4 WWDC로 본 에버노트 사용의 변화? [내부링크]

대 변화 예고 지난 6/2일 애플의 WWDC 기조 연설은 참 대단 했었다. 애플 팬으로써 그 어느 때보다 기...

다시 시작 2부 (목표 관리 템플릿 수정) [내부링크]

2부를 시작하며 목표 관리 템플릿을 필자의 의도대로 사용하고 계신분이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한분 이라...

에버노트 템플릿 만들며 놀기 스물 다섯번째 [내부링크]

독서 리스트 간단한 템플릿 하나 더 발행.앞으로 자신이 읽을 책을 기록해두는 간단한 템플릿. 대략 300권 ...

에버노트, 지도 활용 아이디어 [내부링크]

지로를 활용한 검색? 및 약간이 아이디어 지도 지도를 활용하시는 분 계시나요? 저는 지도를 활용 하고 있...

에버노트, 노트 정리에 대한 약간의 생각 [내부링크]

노트 정리 약간의 아이디어? 몇 일전엔 '지도를 활용해' 노트 검색 및 정보 모으기에 대해 이야기 했었는데...

에버노트 템플릿 만들며 놀기 스물 여섯번째 [내부링크]

여행 템플릿 1탄 오늘은 여행 시 필요할 것 같은 템플릿을 발행한다. 이와 관련된 여러 가지 템플릿을 만들...

에버노트,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Mac 버전 5.6 Beta 1 공개 [내부링크]

에버노트 5.6 베타 공개 에버노트는 지난 26일, 새로운 기능과 400가지 이상의 버그를 해결한 Evernote fo...

에버노트 좁은, 줄 간격의 불편함 [내부링크]

줄 간격이 좁은 에버노트 에버노트에서 글을 작성하면 줄 간격이 좁아 문장이 길어 지면 길어 질수록 보기...

나의 노트 브랜드 에버노트 [내부링크]

나의 사용 방법 현제 나는, 어떠한 방법으로 에버노트를 사용하고 있는지 소개하고, 이를 돌아 봤다 사용의...

에버노트, 매년 반복 되는 일 기록 [내부링크]

반복되는 기념일을 기록하는 이유 매년 돌아오는, 이벤트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생각 해봤다. 우선 매년 돌...

나의 노트 브랜드 에버노트 2부 [내부링크]

들어가며 1부에서는 대략적인 나의 사용법을 소개 했다. 여기에서는 1부에서 다루지 못했던 것을 추가 했다...

에버노트 노트 링크 방식의 변화 [내부링크]

에버노트, 노트 링크 노트 링크 기능은, 나의 에버노트 사용에 있어서 반드시 있어야 되는 기능중 하나이다...

산달래,야생달래 꽃과 효능 [내부링크]

산달래가 많은곳으로 올라가봤습니다. 여전히 아무도 치고 들어오지 않아 어마어마한 양의 야생달래가 자라고 있습니다. 수천 포기는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모르긴 몰라도 산달래는 번식을 엄청 잘하는 식물인것 같습니다. 해마다 자리를 늘려가는것 같습니다. 달래에게 미안하지만 하나만 뽑아 향을.. 마늘 향이 시원하고 좋습니다. 누군가 필요하다면 채취할건데 필요한 사람이 없어 그냥 매년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깨끗한 계곡 바로 옆에 자리잡은 이 산달래들은 오염되지않아서 보는것만으로도 건강해지는것 같습니다. 달래 꽃입니다. 작고 앙증맞습니다. 숫꽃인지 암꽃인지... 저는 모르겠네요.. 확인해 바야겠습니다. 달래는 달래와 산.......

냉이 종류 : 황새냉이 효능 [내부링크]

냉이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봄나물은 몇년 동안 3~4월 걔속 돌아 다녀야 구별할수 있습니다. 이상하게 저는 최소 2년이 지나야 익숙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몇년을 걸릴것 같다고 말해봅니다. 그런데 아직 저도 모든 냉일르 다 구별 할줄 모릅니다 ㅎㅎ 한 10가지 정도 있습니다. 미나리 냉이부터 나도 냉이까지 냉이 종류도 많습니다. 흔히 볼수 있는 냉이는 냉이와 , 말냉이, 황새냉이입니다. 계곡 돌틈에서 깨끗한 황새냉이를 찾았습니다. 황새냉이는 물가를 좋아하는게 아니가 추측해봅니다. 산을 올라가니 자꾸 보입니다. 깨끗한 냉이도 있네요. 냉이는 잎 변형이 심하고 지칭개, 뽀리뺑이 등과 비슷하게 생겨서 구별하기 쉽지 않습니다. 계.......

냉이 종류 : 는쟁이냉이(주걱냉이) [내부링크]

깊은 계곡 쪽에 자라는 는쟁이냉이입니다. 산갓이라고도 부르더라구요. 는쟁이냉이는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이는쟁이는 올라온지 ㅇ마되지 않아 부들부들하고 깨끗했습니다. 그런데 요거 딱 한뿌리있네요 자연산의 단점입니다. 는쟁이냉이는 물김치 많이 담그던데 한번 먹어 보고 싶네요. 보통 어린 순, 잎과 줄기를 나물이나 생채로 먹습니니다 맛은 약간 매운맛이 나는데 구미를 돋워주기때문에 봄에 아는 사람만 찾는 나물입니다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는쟁이냉이는 황새냉이속이고 6~8월에 백색으로 꽃을 피웁니다. 들에 많이 자라는 갓과 비슷해서 산갓이라고 하던데.. 개인적으로 갓은 들에 너무 많아서 싫어하는데 (많아도 너무.......

봄의 전령사 개나리 꽃 [내부링크]

개나리꽃이 피려고합니다. 이쪽 지역은 개나리가 빨리 피는데 한 2주전쯤 지나다가 벌써 터져있길래 늦었다 생각하고 아쉬워했는데 주말 산쪽 초입에선 피지않은 개나리를 만나 반가워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폰도 구식이고 실력도 없고해서 찍고 보니 별로다라는 생각이.... 앞으로 될수 있으면 가로로 찍어야겠어요 날씨가 차가워서 꽃도 만져보면 차갑습니다. 그 시원한 느낌도 좋아합니다. 개나리는 예전에 집울타리로 많이 사용했다고하는데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아주 먼 옛날 이었나봅니다. .요즘도 울타로 사용많이 하는것 같은데 집 울타리보다 산의 법사면쪽 제일 아래쪽에 쭉 두르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차를 타고가다 많이 만나는.......

꽃다지 꽃 [내부링크]

꽃다지 꽃이 피었습니다. 저는 꽃다지는 꽃이 필때보다 봄기운이 느껴지는 어린 꽃다지을 더 좋아합니다. 음지쪽 어린 꽃다지는 너무 귀엽습니다. 작은것이 아름답다는 말은 이때 사용하는게 아닐까요 꽃다지를 만져보면 보들보들합니다 그리고 땅에 딱 붙어 있습니다. 꽃다지는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두해살이 풀입니다. 꽃다지라는 이름은 꽃이 피는 모습에서 비롯된 것으로 꽁치 다닥다닥 붙어서 피기때문에 꽃다지라는 이름이 붙은것이라고 합니다. 꽃다지는 들판 양지바른쪽에 주로 자랍니다 공원의 강쪽 끝부분 트랙과 만나는 부분등에서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무럭무럭 자라 약 20CM 정도까지 자라며 어린 순과 뿌리를 캐서 나물로 해먹.......

말냉이나물 [내부링크]

말냉이 모습입니다. 흔히 알고 있는 냉이인데 말냉이입니다. 냉이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모두 구분하고 싶은데 10이라면 3정도 밖에익히지 못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냉이 왜 말자가 붙었는지 찾지 못하고 있다가 알게된건 우리 식물 이름에 말자가 들어가면 무언가가 크기때문이라고 합니다. 말냉이는 5월에서 8월경 잎이 모두 떨어지고 흰색으로 넓적하게 열매만 매달려 있는 모습을 볼수 있다고 하는데 그 열매가 크기때문에 붙은 이름이랍니다. 올해에는 그 열매를 직접 살펴 봐야겠습니다. 어린이는 무엇이든지 귀엾습니다. 말냉이는 2월 말 3월초 흙이 있는곳이면 어디든 볼수 있습니다. 두해살이 풀입니다. 토종이라 아니라 출생은 귀화.......

생강나무 꽃 효능 [내부링크]

이쪽 지역은 3월 초면 생강나무 꽃이 피는데 이번에는 산에 가지 않아서 너무 늦었습니다. 급한대로 사진을 찍어보긴했는데.. 생강나무 가지를 꺾어 냄새를 맡아보면 생강 냄새가 나기때문에 생강나무 입니다. 저는 이 냄새를 정말 좋아합니다 향긋하면서 시원한 냄새인데요 이 향기를 그냥 지나치면 뭔가해야할 일을 하지 않은것 처럼 허전하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매화보다 생강나무 꽃을 더 좋아합니다. 산수유랑 똑같잇 생겼지만 산수유는 산에 없습니다. 그래서 헛갈릴 일 없습니다 산에서 제일 먼저 피는 꽃입니다.이맘때는 진달래와 생강나무 꽃이 여기저기 피어 있습니다. 진달래보다 생강나무가 더 빨리 피어납니다. 제일 먼저 피기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