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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무척 간단 확실한 치료의 원리 [내부링크]

백혈병 무척 간단하고 확실한 치료의 원리 세포를 만드는 재료는 단백질이다. 암세포는 단백질의 구성요소인 20종류의 아미노산 중 하나만 없어도 증식할 수 없다. 항암치료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을 분해하는 효소를 몸속에 투여하여 암세포의 원료인 단백질의 양을 줄이는 것이다. 암세포 재료가 줄어들면 종양의 증식이 억제된다. 물론 줄어든 단백질의 양은 정상 세포의 생성에는 위협을 줄 수준이 아니다. 이것이 백혈병에 대한 효소요법의 원리이다. 효소를 이용한 암 치료 연구는 몇 십 년 전부터 행해지고 있다. 백혈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혈액 암인 백혈병에 대한 효소 요법 이미 실용화되고 있다. 암세포가 무서운 것은 정상세포보다 대단히 빠른 속도로 증식하기 때문이다. 1개의 암세포가 2개가 되고 다시 4개가 되고 이것이 8개가 되는 격렬한 속도로 신체 내의 정상세포들을 잠식하는 것이다. 또한 암세포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세포 재료도 정상적인 세포의 몇 배나 필요하다. 재미있게도 이것이 암

감기약 부작용 효소가 들어 있다? [내부링크]

감기약 부작용 효소가 들어 있다? 감기약에 들어있는 성분인 리소자임은 입체구조가 최초로 결정된 효소이다. 이 효소는 감기의 직접적인 원인인 바이러스가 아니라 질병의 2차적 원인인 세균에 대해서 작용한다. 흔히 기관지 등에 생육하는 세균인데 이 세균의 세포벽을 녹여서 살균 작용을 한다. 포유류의 세포에는 세포벽이 없어 리소자임의 살균력은 인체에 무관하다. 약품에 사용되는 리소자임은 계란 흰자위를 이용해서 만든다. 감기에 대해 우리 모두가 아는 한 가지는 감기 바이러스에는 약이 없다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낫기 위해 무엇이든 먹으려고 한다. 전문가들도 다를 바 없다. 감기약 그리포슈타드를 생산하는 제약사 슈타다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약사, 보조 약사의 43퍼센트가 감기에 걸리면 증상 완화를 위해 약을 복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조사는 전문가들이 정확하게 어떤 약을 먹는지까지는 조사하지 않았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감기 증상에 해당하는 모든 약

소화효소 위가 약하고 자꾸 트림을 한다면? [내부링크]

소화 효소 위가 약하고 자꾸 트림을 한다면? 디아스타아제는 당시의 세계 위장약 시장을 독점한 대 히트상품이었다. 발명자인 일본인 화학자 다카미네 조기치는 특허수입으로 엄청난 부를 축적했다. 원래 양조 연구를 하고 있던 다카미네는 누룩에 함유되어 있는 아밀라아제의 분해력이 강한 것에 착안해서 이것을 원료로 한 효소 소화제를 만들었던 것이다. 우리의 몸이 건강하게 활동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은 에너지다. 보일러가 녹슬지 않고 오래 제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찌꺼기 없는 좋은 기름을 써야 하듯이 우리 몸도 좋은 음식물을 잘 분해해서 영양분을 흡수해야 한다. 이렇게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중요한 영양섭취를 하는 것이 바로 효소이다. 입을 통해 음식물이 들어와 위, 장에서 영양분이 소화되고 항문을 통해 배출될 때까지의 전 과정에서 효소는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러한 효소를 우리는 소화효소라고 부른다.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은 그 상태 그대로는 우리 몸에 흡수되지 못한

피부 하얘지는법 우리는 효소로 무엇을 해야 하나? [내부링크]

피부 하얘지는법 우리는 효소로 무엇을 해야 하나? 투명하고 하얀 피부의 적인 검버섯과 주근깨 역시 효소를 이용하면 예방할 수 있다. 검버섯과 주근깨가 생기는 것은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었을 때 그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체내에서 멜라닌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멜라닌은 흑갈색을 띠며 검버섯과 주근깨를 만든다. 따라서 피부에서 멜라닌을 생성하지 못하게 하면 검버섯과 주근깨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효소는 피부를 아름답게 만들어주기도 한다. 정확히 말하면 피부 세포의 성장과 소멸을 관장하는 것의 핵심이 바로 효소다. 사람의 피부는 여러 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층들은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각 층마다 변화의 주기를 거친다. 즉, 피부 안쪽에 있던 세포들이 피부 바깥쪽으로 나와 2주간 외부 자극으로부터 체내 세포를 보호하다 수명이 다하면 각질이 되어 떨어진다. 피부 안쪽에서는 그동안 새로운 세포들이 생성되는 과정이 계속된다. 이렇게 내부에 있던 세포조직이 피부 바깥쪽으로

종균 진짜 발효 기술자가 되기 위해서는? [내부링크]

종균 진짜 발효 기술자가 되기 위해서는? 모균의 역할만 잘 이해해도 누구나 발효 기술자가 될 수 있다. 과일이나 산야초 발효액은 원액 속에 미생물이 거의 없지만 잘 발효된 비슷한 유형의 발효액을 발효를 시키기 전에 재료에 뿌리면 훌륭한 모균의 역할을 한다. 또 미생물이 없는 원액일지라도 약간의 물에 희석해서 상온이나 2~3일 동안만 냉장고에 넣어 두어도 그 사이에 유산균이 급속도로 증식해 훌륭한 모균이 될 수 있다. 우리가 잘 이해해야 할 것이 발효에 미치는 모균, 원래의 종자균, 종자액의 힘이다. 잘 만들어진 발효액이 미생물을 빨리 자리 잡게 만들고, 해바라기성 미생물을 발효를 돕는 아군으로 끌어들이기 때문이다. 모균은 마중물과 같다. 물이 빠진 펌프에 마중물을 부으며 펌프질을 해야 우물 안의 물이 관을 타고 올라오듯이 발효 환경을 모두 조성해 놓고 모균을 뿌리면, 그것이 기폭제가 되어 삽시간에 미생물이 왕성하게 번식하면서 발효가 잘 이루어지는것이다. 종균 - 간단한 예로 막걸리

죽염 효능 발효시킬때 조금씩 넣어 보면! [내부링크]

죽염 효능 발효시킬때 조금씩 넣어 보면! EM 발효액을 만들 때에도 천일염을 약간 넣어야 발효가 제대로 되며, 홍차버섯 역시 미량의 죽염을 넣고 발효시키면 미네랄의 보충으로 유익균의 활동이 활발해진다. 특히 발효액을 잘 만드는 고수일수록 천일염 대신 죽염을 조금씩 넣는 것을 보면 죽염이 발효와 맛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EM 발효액과 홍차버섯을 만들 때는 물 1.5리터당 죽염을 티스푼으로 반 정도만 넣으면 발효 효율뿐만 아니라 발효액의 영양 가치도 높아진다. 과일 발효액이나 산야초 발효액을 담글 때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 염분, 즉 미네랄이다. 자연계의 모든 생물은 염분을 필요로 하며 미생물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천일염에는 필수미네랄이 가득하고 천일염을 약성으로 가공한 죽염은 더 좋다. 염장 식품이 아니더라도 발효와 염분은 깊은 관계가 있다. 추운 날씨 때문에 고기가 부패할 걱정이 없는 고산지대에서도 돼지고기를 소금으로 발효시켜 벽에 걸어 놓고 먹고 있는 것을

현미효소 효능 어떤 제품이 좋은가? [내부링크]

현미효소 효능 어떤 제품이 좋은가? 잘 씹지 않고 현미밥을 먹게 될 경우 현미의 피틴산이 체내의 칼슘, 철, 망간과 결합해 몸 밖으로 배출시키므로 오히려 영양 부족을 가져올 수 있다. 하지만 현미를 발아시켜 가루로 효소를 만들 경우, 그러한 부작용도 겪지 않고 현미의 영양가를 90% 이상 체내에 흡수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 도정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선한 무농약이나 유기농 현미로 만들어야 한다. 같은 현미라도 배아를 발아시키면 영양 가치가 훨씬 높아진다. 모든 종자는 발아를 할 때 영양소가 극대화되고 항산화물질도 많이 생성하기 때문인데, 발아를 시키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영양소가 무려 5~6배나 증가한다. 발아 발효된 현미효소는 거의 100% 소화 흡수되기 때문에 고유의 영양소를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고, 이렇게 먹으면 우리 인체에 필요한 모든 영양의 고른 밸런스가 잡혀 음식물도 적게 먹게 된다. 현미효소 효능 - 공장에서 도정할 때 주의할 점 도정과정에서 배아가 많이 깎이며 발아

동충하초 효능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지만~ [내부링크]

동충하초 효능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지만~ 동충하초가 국내에 본격적으로 알려진 것은 1990년대 말 농촌진흥청이 '자포니카'를 개발하면서부터였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누에와 번데기를 배지로 삼아 배양한 제품과 균사체를 배양해 그 발효액으로 만든 건강식품이 시판되고 있다. 식약처는 이들 동충하초 제품의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하지 않다가 2011년 5월 '시넨시스'에서 유래한 동충하초 발효추출물을 건강기능식픔으로 처음 인정했다. 약용버섯 가운데 대표적인 것의 하나다. 겨울이면 죽은 유충의 몸에서 기생해 살다가 여름이면 균사에서 자실체가 풀처럼 자라기 때문에 이름이 붙여진 버섯이다. 겨울에는 충체의 양분을 흡수해서 유충을 죽이고, 여름에는 충체의 머리 부분에서 발아해 봉상의 균핵을 형성하고 여기서 풀로 자라는 것이다. 이처럼 동물성 영양분을 먹고 자란다는 것이 보통의 자생하는 버섯들과 다른 점이다. 동충하초 효능 - 각종 실험에서 증명된 산소소비량 중국에서 실시된 연구 결과, 실험용 쥐의

복령 효능 땅속에서 자라는 신령한 버섯 [내부링크]

복령 효능 땅속에서 자라는 신령한 버섯 복령은 오줌을 잘 나오게 하고 몸을 튼튼하게 한다. 특히 진정 효과가 뛰어나서 신경의 흥분으로 인한 초조와 불안, 자주 놀라고 입이 마르며 식은땀을 흘리는 증상에 안정제로 쓰인다. 또 눈과 정신을 맑게 만들어 수도나 수련을 하는 사람이 밥 대신 먹으면 육체적 정신적 능률을 증진시키는 신령스러운 식품이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베어낸 지 서너 해 지난 소나무 뿌리에서 기생하여 성장하는 균핵으로 혹처럼 생겼다. 여러해살이 버섯이다. 꼭 고구마나 감자처럼 생겼다. 주먹만 한 것부터 어른 머리만큼 큰 것도 있다. 겉은 소나무 껍질처럼 거칠고 쭈글쭈글한데 때로는 갈라져서 하얀 속살이 드러난다. 뿌리를 둘러싸고 길게 자란 것은 '복신'이라고 한다. 요즘에는 암을 막는 성분이 있다고 밝혀졌다. 대체로 표면은 암갈색이고 내부는 회백색을 띠며 신선한 냄새가 감돈다. 복령을 채취할 때면 긴 쇠꼬챙이로 소나무 밑의 땅을 찔러서 쇠꼬챙이 끝에 와 닿는 감촉으로 유무를

YouTube Shorts 모델명 : 효소무비S01 영상 보기 [내부링크]

7) Up Load 날짜 : 2024. 04. 18 6) Up Load 날짜 : 2024. 04. 16 5) Up Load 날짜 : 2024. 04. 15 4) Up Load 날짜 : 2024. 04. 12 3) 블로그 제목 : 혈전 용해제 녹이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Up Load 날짜 : 2024. 04. 11 2) 블로그 제목 : 새집증후군 어떤 증상들이 나타날까? Up Load 날짜 : 2024. 04. 09

새집증후군 어떤 증상들이 나타날까? [내부링크]

새집증후군 어떤 증상들이 나타날까? 새집증후군은 어린이나 여성,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이나 알레르기 병력이 있는 사람에게 특히 취약하다. 그러나 처음 나타나는 증상은 몸살과 비슷하기 때문에 제대로 감별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더 많다. 복통이나 생리불순, 두통, 안구건조 등이 가장 모호하게 느끼는 증상 중의 하나인데, 심지어는 병원에서의 검사 결과도 너무나 모호하여 감기나 스트레스성 증상으로 간주되는 경우가 더 많다. 새집 혹은 수리한 집에 들어가 살다가 전에 없던 두통 또는 아토피성 피부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국내에서는 2000년 무렵부터 일부 사례들이 알려지면서 본격적으로 이슈화되기 시작했다. 빌딩증후군과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될 수 있다. 빌딩증후군은 1973년 오일파동 때 처음으로 대두된 문제이기도 하다. 에너지 절감을 위해 빌딩 내에서 일하는 근무자들에게 두통, 현기증, 오심, 피로 등과 같은 건강 문제를 일으킨 것이다. 이런 증상들은 근무자들이 빌

혈전 용해제 녹이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내부링크]

혈전 용해제 녹이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뇌경색, 뇌색전, 심근 경색과 같은 병이 바로 심혈관계 질환인데, 이것은 쉽게 말하면 혈관에 혈전이 생겨서 피가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것이다. 자세히 설명하면 뇌혈관이 막히는 것이 뇌경색이고, 심장의 혈전이 뇌로 흘러 들어가 뇌혈관이 막히는 것이 뇌색전, 그리고 심장에서 심근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히는 것이 심근경색이다. 이 병들의 원인은 바로 혈전이기 때문에 이것을 녹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법이다. 바로 혈전 용해제의 역할을 효소가 한다. 효소는 우리 몸의 혈액순환을 돕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리고 막힌 혈액순환을 뚫어주는 기능도 한다.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인 우로키나제는 혈액에 있는 플라스미노젠이라는 효소를 플라스민이라는 효소로 변환하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변환된 효소인 플라스민은 혈전의 주 성분인 섬유성 단백질 피브린을 녹인다. 현재 이 우로키나제는 혈전을 녹이는 약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한번 생긴 혈전을

미생물발효 풍미 깊은 맛을 만들어내는 방법 [내부링크]

미생물발효 풍미 깊은 맛을 만들어내는 방법 미생물에는 산소를 먹고 사는 호기성세균과 산소를 싫어하고 이산화탄소를 먹고 사는 혐기성세균이 있다. 호기성세균은 산소를 먹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며, 혐기성세균은 이산화탄소를 먹고 산소를 배출한다. 그렇기 때문에 약간의 공기만 있어도 둘은 상호호환작용을 하면서 급속도로 증식해 한꺼번에 발효를 끝낸다. 유산균이 세포분열을 해서 그 수가 2배로 늘어나는 데에는 약 38분 정도 걸리지만, 그때부터 64승으로 늘어나 24시간 후에는 1마리가 2천 5백억 마리로 증식된다. 이렇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유산균이 그 대상을 순간적으로 발효시키면 발효 자체가 끝난다. 그 이상의 발효란 없다. 미생물발효 - 막걸리 맛이 일정하다? 누룩곰팡이인 황국균으로 만드는 막걸리 역시 이처럼 빠른 속도로 세균이 증식하므로 아무리 많이 담가도 맛이 일정하다. 막걸리도 이렇게 순식간에 발효가 끝나면 더 이상의 발효란 없다. 이것은 참 중요한 사실이다. 물론 이 경우는 당도와

EM 어떤 원리로 우리에게 도움줄까? [내부링크]

EM 어떤 원리로 우리에게 도움줄까? EM이란 효과적인 미생물, 즉 유용미생물군의 약자로서 자연계에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 중에서 인간과 자연, 환경에 유익한 미생물만을 골라 배양한 세균을 말한다. 이 EM은 인간의 건강을 위협하는 탄산가스와 암모니아, 메탄가스 등 유해가스와 각종 오염물질을 없애주고 항산화물질을 생성해 사람을 건강하게 만들며 세상을 정화시킨다. 지구에 존재하는 수많은 미생물의 80%는 기회주의적 성격을 띠는 해바라기성 세균이다. 마치 박쥐처럼 날짐승이 되기도 했다가 뭍짐승이 되기도 하는 세균이다. 이들 세균은 나쁜 미생물의 수가 득세하면 나쁜 미생물로 변해 부패나 오염에 가담하여 적군이 되지만, 유익한 미생물의 수가 많아지면 금방 유익한 세균으로 변해 아군이 된다. 이 해바라기성 세균들을 유익한 방향으로 유도하는 대표적인 미생물이 유용미생물(EM: Effective Microorganism)이다. 즉 유용한 미생물을 증식시켜 해바리기성 세균들 속에 풀어놓으면 이들 세

EM원액 건강한 세상 만들기 위한 활용법 [내부링크]

EM원액 건강한 세상 만들기 위한 활용법 EM의 생리활성작용으로 EM원액을 넣은 꽃병의 장미꽃은 며칠이 가도 그대로 있지만, 물만 넣은 꽃병의 장미꽃은 산화가 진행돼 이내 시들시들해지고 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처럼 EM원액의 힘을 이용하면 어떤 작물도 수경재배가 가능하고, 인삼 재배는 물론 산삼 씨앗도 발아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유용미생물의 효용성이 새롭게 부각되면서 2005년을 전후해 국내 매스컴에서도 이를 대대적으로 소개하기 시작했고 일반 국민들의 관심 또한 크게 늘어났다. 특히 버려지는 쌀뜨물을 배지로 일반가정에서 누구나 손쉽게 배양해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을 지키고 생활 환경을 살리는 착한 효소로 인식되면서 많은 교육과 보급이 이루어졌다. EM원액 - 우유에 유산균을 넣으면 요구르트가 되는 원리이다 일찍부터 미생물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진 일본의 경우 이미 일반 국민들의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이를 이용한 각종 건강식품과 생활용품의

과일과 산야초 발효액 왜 우리 몸에 필요한 약들일까? [내부링크]

과일과 산야초 발효액 왜 우리 몸에 필요한 약들일까? 무엇보다 과일이나 산야초의 약성, 약리적 성분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비록 설탕과 1대 1로 섞어 유산균 수와 효모균 수가 적고 설탕으로 절인 물이라고 할지라도 매실은 매실대로, 개복숭아는 개복숭아대로, 개똥쑥은 개똥쑥대로 폴리페놀 등 각각의 고유 약성과 항산화 성분의 물질을 갖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많은 사람이 과일이나 산야초 발효액을 먹고 실제로 효과를 보고 있다. 신은 인간을 위해 각종 산야초 속에 약을 숨겨 두었다. 우리 민족이 조상 대대로 먹어 온 약초, 한약재가 사실은 과일이며 산야초다. 테초부터 인류는 과일과 약초에서 약을 얻었고, 약으로 만들어 썼다. 이름 모를 약초들이 바로 우리 인간에게 필요한 약들인 것이다. 현대에 와서도 제약회사들은 이름 없는 산야초의 성분에서 추출한 물질로 신약을 개발하는 경우가 많다. 과일과 산야초 발효액 - 그 효능들 가정에서 많은 사람이 매실 50%와 설탕 50%를 섞어 담가 먹고 있

올리고당 발효에서 설탕 대신 사용하면 더 좋은 이유 [내부링크]

올리고당 발효에서 설탕 대신 사용하면 더 좋은 이유 설탕을 쓰지 않으면서 과일이나 산야초를 발효시키는 미생물의 먹이와 방부제를 대신 할 수 있는 물질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올리고당이 있다. 효소 가운데는 정제당이라고 부르는 설탕의 분자를 다시 분해하는 효소가 있는데, 이 효소를 이용해 설탕 자체를 발효시켜 만든 물질을 말한다. 아기가 태어나서 태변을 보게 한 후 엄마가 먹이는 모유에는 올리고당이 함유되어 있다. 이것은 모유가 지닌 성분 중 세 번째로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아기는 이 성분을 스스로 소화하지 못하지만, 대장에 좋은 유익균인 비피더스균의 먹이가 된다. 위산이 분비되지 않은 아기의 장내에 좋은 세균이 자리 잡도록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것이야말로 아이의 건강을 평생 죄우하게 되고, 엄마가 해 줄 수 있는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이 된다. 왜냐하면 아기가 세상에 태어나 장내에 좋은 박테리아가 자리잡게 해 주는 일이 아토피와 비염, 천식, 그리고 각종 면역질환으로부

솔비톨 강한 단맛과 상쾌한 청량감 [내부링크]

솔비톨 강한 단맛과 상쾌한 청량감 솔비톨은 천연적으로는 해조류와 여러 종류의 과일에 포함되어 있는 성분이다. 그러나 가공식품에 넣는 제품은 화학 성분으로 이뤄져 있다. 액상 제품은 단맛이 설탕의 70% 수준이다. 단맛이 강하면서도 냄새가 없고 상쾌한 청량감과 천연의 맛을 내기 때문에 저칼로리, 저감미 식품 제조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포도당을 고압 상태에서 압축, 환원해 합성 제조하는 당알코올로 이루어진 물질이다. 과실류와 해조류 등에서 자연 상태로 존재하기도 하지만, 인공합성을 통해 백색의 작은 알갱이나 가루 또는 결정성 덩어리로 만들며, 요즘은 액상 제품으로 나와 있어 많이 이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식품첨가물 중 감미료로 허가된 성분이다. 비타민C의 중간 물질이기도 한다. 사과, 복숭아, 마가목 따위의 과즙에 함유되어 있다. 솔비톨 세 숟갈은 설탕 두 숟갈과 같은 단맛이라고 보면 된다. 당뇨병 환자를 위한 감미료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설탕보다 칼로리가 낮은 것도 한 이유지만

단쇄지방산 소나 말이 어떻게 강인한 근육을? [내부링크]

단쇄지방산 소나 말이 어떻게 강인한 근육을? 파푸아뉴기니인들은 타로토란 중심의 채식 곡물형 식생활을 하기 때문에 단백질 섭취량이 하루에 10g 이하로 매우 적다. 그런데도 전신이 다부진 근육으로 덮여 있는 것은 식이섬유와 효소를 충분히 먹었기 때문이다. 소나 말은 위에 있는 세균이, 인간은 장내 세균이 단쇄지방산을 만든다. 장 내부가 '발효' 상태일 때 생겨난다. 장의 발효 상태란 질 좋은 탄수화물(올리고당, 전분, 식이섬유)을 적정량 먹었을 때 일어나는 현상으로, 장내 환경이 매우 좋은 상태를 뜻한다. 아세트산, 프로피온산, 부티르산이라는 탄소 수 6개 이하의 유기산으로 포화지방산에 속한다. 이들 유기산은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유지하고 향상시키는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단쇄지방산 - 어떤 활동을 할까? 95%는 대장 점막으로 흡수되어 모든 소화관과 전신에 있는 장기의 점막 상피세포를 형성하고 증식을 책임진다. 이 물질이 없으면 대장벽을 유지할 수 없고, 부족하면 점막에 틈이

피토케미컬 어떻게 섭취할까? [내부링크]

피토케미컬 어떻게 섭취할까? 비타민과 미네랄처럼 서로 얽혀서 도움을 주고받으며 효과를 높이기 때문에 다양한 식품을 조합해서 먹는 것이 중요하다. 골고루 조합해서 먹는 습관은 음식으로 섭취한 영양소들의 효과를 살리는 철칙이기도 하다. 그래도 항산화 피토케미컬 중에서 꼭 먹어야 하는 것을 하나만 고른다면 카로티노이드계의 루테인을 꼽을 수 있다. 피토케미컬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에 면역 기능까지 향상시킨다고 해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식물이 해충이나 자외선 같은 외적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내는 물질의 총칭으로 색이나 냄새, 쓴맛, 떫은맛 등을 내는 성분의 근원이다. '식물 영양소'라고도 하는데, 정확하게는 '비영양소계 식품 인자'일 뿐 영양소는 아니다. 음이온이 함유돼 있어 활성산소를 물로 만든다. 잘 알려진 것이 β-카로틴 같은 카로티노이드, 안토시아닌 등의 폴리페놀이다. 식물에 함유된 종류만 1만 종은 된다는데, 현재 알려진 것들은 6계통으로 분류한다. 폴리페놀의 플라보노이

음이온 효과 건강에 좋다고 알려지니! [내부링크]

음이온 효과 건강에 좋다고 알려지니! 음이온이 발생한다는 공기청정기나 에어컨, 드라이어 등의 제품이 다수 생산되고 있다. 하지만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효과라는 비판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인공적으로 만든 음이온에 건강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산화와 환원의 관점에서 보면 자연계에 존재하는 음이온은 확실히 몸에 좋다고 할 수 있다. 이미 10여 년 전에 화제가 되었다. 특히 유명했던 것이 물의 분열과 파괴로 음이온이 발생한다는 '레너드 효과'이다. 폭포수 근처에서 상쾌한 기분을 느끼는 이유가 바로 물분자의 순간적 분열로 생긴 음이온 때문이라고 한다. 폭포수 효과라고도 한다. 이를 증명한 이는, 1905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독일의 필립 레너드 박사다. 박사는 레너드 효과를 1892년에 발견했다. 물방울이 분열하는 폭포나 거세게 흐르는 강 주변, 호우가 내릴 때는 이 물질이 공기 중에 풍부해진다고 하는데, 폭포 주변에 있으면 머리가 맑아지고 기분까지 좋아지는

목탄 건강법 비밀의 힘은 어디서 나올까? [내부링크]

목탄 건강법 비밀의 힘은 어디서 나올까? 예부터 전해온 일본의 항산화 건강법에는 기적의 비밀 목탄이 있다. 사후 2000년이 지난 사체를 죽은 지 4일의 상태로 유지한 목탄. 오늘날의 과학이라면 방부 처리제나 냉동 보존 등을 이용했겠지만, 그래도 2000년이라는 세월을 버티는 것은 힘들지 않았을까? 이 힘은 바로 목탄의 "쑹쑹 뚫린 구멍"에서 나온다. 바로 일본에서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 항산화 건강법이다. 1972~1974년에 중국에서 세기의 대발견이 있었다. 후난성 창사시의 교외에서 기원전 2세기의 마왕퇴 고분이 발굴된 것이다. 그 무덤에서 수많은 역사적 유산이 출토되었지만, 세계의 주목을 모은 것은 부장품에 둘러싸여 출토된 귀부인의 사체였다. 이후의 조사에서 이 여성은 창사국 대후의 처로 판명되었는데, 그녀의 사체는 지금까지 고분에서 출토된 것들과는 상태가 전혀 달랐다. 즉 사후 2000년 이상이 지났는데도 불과 며칠 전에 죽은 듯한 모습이었다. 다양한 조사를 한 끝에 학자

항산화 영양제 어떤 것으로 선택할까? [내부링크]

항산화 영양제 어떤 것으로 선택할까? 항산화 자체가 어려운 작업이다 보니, 수소 음이온은 수산화 라디칼에만 효과를 발휘한다는 약점이 있다. 그래서 다른 활성산소인 슈퍼옥시드나 과산화수소 등에 대한 대책도 매우 중요하다. 이 활성산소들을 제거하려면 카탈라아제나 글루타티온 과산화효소 등의 효소를 활성화하는 건강 영양제가 필요하다. 일본에서 출시된 '하이드로 포르테'나 '오메가-3 글루칸', '슈퍼오리맥스' 등을 용도에 맞춰 골라 쓰면 된다. 현재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식품첨가물의 횡행이나 대기오염, 잔자파의 공격 등으로 오염되어 있다. 이 상태를 해독하거나 배제할 때 활성산소가 생겨난다는 사실은 지금까지 알려준 대로이다. 하지만 환경이 날로 악화되는 것과는 반대로, 효소의 체내 항산화력은 매년 떨어지고 있다. 우리 몸은 끊임없는 활성산소의 공격에 방치돼 있는 것이다. 이를 방어하기 위해서는 항산화 영양제 등을 현명하게 사용할 필요가 있다. 암을 떠올려보자. 암은 활성산소 중에서도 특히

심장암과 비장암 왜 잘 생기지 않을까? [내부링크]

심장암과 비장암 왜 잘 생기지 않을까?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암이 제대로 알려준다. 암은 몸의 모든 곳에 출현하지만, 심장과 비장에 암이 생겼다는 말은 거의 들어본 적이 없다. 그 이유는, 심장은 항상 움직여서 열을 생산하고 비장에는 적혈구라는 따뜻한 혈구가 몰려있다. 심장은 40도대고, 비장 역시 40도 가까이 된다. 일반적으로 입욕 · 온천욕 · 사우나 · 스포츠 등을 하면 몸이 따뜻해지는데, 이들 방법으로 체온이 올라가면 혈전을 용해하는 플라스민이라는 효소의 생산이 촉진되어 혈류가 좋아진다. 또 혈중 백혈구의 작용이 활성화하면서 혈액 속 노폐물을 탐식하는 능력이 올라가기 때문에 혈액이 깨끗해진다. 현대에는 저체온인 사람이 늘고 있다. 스트레스 등이 그 원인인데, 보온에 신경 써서 혈류를 활발하게 유지하는 일이 정말 중요하며, 면역력을 유지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참고로, 암에 잘 걸리는 장기는 폐 · 식도 · 위 · 대장 · 자궁 등 외부와 연결된 장기

발효 소금 고품질의 건강한 소금 [내부링크]

발효 소금 고품질의 건강한 소금 미생물로 천일염을 발효시키면 그 부피가 3분의 1가량 줄어든다. 이 발효 소금으로 담근 김치는 맛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모소 녹슬게 않게 하는 항산화력으로 인해 금방 시거나 무러지지 않는다. 특히 진공포장을 해도 발효가 장기간 억제, 지연되어 가스가 차지 않고 싱싱함이 오래 유지돼 한 달 정도인 김치의 유통기간을 2~3배 이상으로 늘릴 수 있다. 소금 성분 자체를 발효시키는 것이 아니라 천일염 속에 든 유기물을 분해해서 배출하면 항산화력이 높은 뛰어난 소금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발효 소금으로 담근 된장과 고추장은 맛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발효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예컨대 팔레트 위에 천일염 소금자루를 놓고 EM 발효액을 뿌려 비닐로 덮어 놓으면, 그 안에서 유익균들이 폭발적으로 증식해 발효가 되고 불순물들이 분해되어 팔레트 아래로 빠져나오는 것을 유츄하기 어렵지 않다. 실제로 천일염을 버섯 균사체 미생물로 발효시키자 부글부글 끓으면서 생긴 가스가

효소 다이어트 성공법 [내부링크]

효소 다이어트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잘 먹어야 한다. 여기서 잘 먹는다는 말은 매 끼니마다 배부르게 먹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사를 자신에게 맞게 양을 조절하고 식사시간을 길게 가져가는 것을 의미한다. 뱃살을 빼는 데 절대적인 원칙은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다. 어떤 분은 뱃살을 직접 빼기 위해서 윗몸 일으키기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윗몸 일으키기만으로는 뱃살을 뺄 수 있는 칼로리가 적어서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척추관절이나 근력이 좋은 분이라면 플랭크, 런지 등의 운동이 짧은 시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전신운동이면서 몸의 균형을 잡는 데 도움도 주고 코어근육 강화에 도움이 되어 전체적인 신진대사를 증가시켜 뱃살을 빼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효소 다이어트 - 젊은 살과 늙은 살은 다르다. 50대 중반이 되면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는 폐경기와 맞물려 여성 복부비만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이는 복부비만을 예방하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

코엔자임Q10 효소의 활동을 가장 잘 도와! [내부링크]

코엔자임Q10 대표적인 조효소인 코엔자임Q10은 체내에서 합성되는 지용성 비타민류 물질로 영양소의 대사에 관여한다. 고등어, 꽁치, 정어리 등의 등푸른 생선과 현미, 계란, 두류, 시금치, 땅콩 등에 포함되어 있으며 항산화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체 내에서는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 배설, 에너지 생산, 조직의 복구와 구축, 항산화 작용 등 매우 다양한 형태의 반응이 일어나는데, 그러한 화학반응의 속도를 높이는 기능을 하는 것이 바로 효소이다. 인체를 구성하는 세포 하나하나에는 이러한 효소가 평균 500개 정도 함유되어 있고 그러한 효소에 스위치 역할을 하며 효소를 돕는 물질이 조효소이다. 코엔자임Q10 - 비타민이라는 사실을 알자! 이제는 비타민을 섭취할 때 - 우리가 많이 섭취하는 비타민 C는 조효소가 아니다 - "효소가 잘 작동하게 만들기 위해 비타민을 먹는구나'라고 생각하면 된다. 한편, 당뇨에 도움이 되는 크롬 같은 미네랄도,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비타민도 모두

세라펩타아제 만성 류머티즘 관절염에 좋아! [내부링크]

세라펩타아제 누에고치의 소화기관에서 분리된 효소이다. 뽕잎을 먹고 누에고치를 만드는 그 누에의 소화기관에서 분리된 것으로 단백질 분해 효능이 무척 뛰어나다. 인도에서 처음 연구가 시작되었고, 인체에 존재하는 다양한 형태의 단백질 섬유를 분해하는 활성이 높아 염증, 관절염, 상처 난 피부의 회복 등에 널리 사용된다. 효소를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새로운 개념은 아니다. 전통의학과 한의학 등에서 처방하는 많은 약물에 효소를 활용하고 있다. 프로테아제의 일종인 세라펩타아제라는 효소가 있다. 펩타아제라는 의미는 단백질을 분해하여 좀 더 작은 크기의 단백질인 펩타이드 혹은 아미노산으로 분해한다는 의미이다. 이렇게 분해된 펩타이드와 아미노산은 우리가 다시 이용할 수 있다. 세라펩타아제 - 처음에는 누에고치에서 발견되었지만! 지금은 이 효소를 재조합단백질 기법으로 안전한 생물반응기에서 생산하고 있다. 이 재조합효소를 생산하는 미생물의 이름이 세라티아 박테리아이다. 그래서 효소의 이름이 이렇

면역력 높이는 방법 배변색이나 횟수로! [내부링크]

면역력 높이는 방법 굳이 건강진단을 하지 않고도 현재의 면역 상태를 측정할 수 있다. 변을 통해서다! 변의 어떤 면을 보고 면역력을 판단할 수 있을까? 가장 먼저 색깔을 봐야 한다. 좋은 변은 황색에 가까운 색을 띤다. 변의 상태로도 면역력 상태를 알 수 있다. 굵고 길며 물에 뜨는 변이 이상적이다. 내 면역 상태가 어떠한지 알아두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면역력을 알려면 건강진단 때 제시되는 백혈구 수치 등이 참고가 된다. 13안에 백혈구가 4000~8000개 가량 있는 것이 기준이니, 이와 비교해보면 어느 정도 내 면역력을 판단할 수 있다. 변이 좋다는 것은 장이 건강해서 면역력이 높게 유지되고 있다는 의미이고, 반대로 나쁘면 장이 건강하지 못하고 면역력도 떨어져 있다는 뜻이 된다. 면역력 높이는 방법 - 배변 색깔을 보자! 좋은 변은 황색에 까까운 색깔을 띤다. 변의 색은 담즙 속에 있는 빌리루빈이란 물질의 영향을 받는다. 빌리루빈이 대장에서 어떤 화학변화를 일으켰는가에 따

대장게실염 예방을 위해서는? [내부링크]

대장게실염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을 위해서는 불용성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섭취해야 한다. 불용성 식이섬유가 부족하면 충수염, 틈새탈장, 탈장, 하지정맥류, 치핵, 직장탈출증 등도 생긴다. 불용성 식이섬유는 대부분의 식물에 함유되어 있다. 현미 등의 전립곡물, 우엉 등의 근채류, 콩, 잎채소류, 버섯류에도 풍부하다. 불용성 식이섬유로는 셀룰로오스, 헤미셀룰로오스, 리그난, 글루칸, 키틴 키토산 등이 있다. 불용성 식이섬유는 수분 흡수 작용이 강하고 보수성이 높다. 식이섬유가 물을 흡수하면 몇 배에서 몇십 배로 팽창해서 장벽을 자극하기 때문에 장의 연동운동이 왕성해진다. 그 덕분에 음식물의 찌꺼기가 빠르고 부드럽게 체외로 배설된다. 높은 흡수력으로 변의 양을 늘리고 부드럽게 만들어주기에 변비 해소와 숙변의 배설에도 효과가 있다. 불용성 식이섬유는 장내 유해물질을 흡착해서 변과 함께 체외로 배출하는 작용도 한다. 장내 유해물질이란, 음식물이 소화되고 남은 찌꺼기 등이 장내 유해균에 의해 변

덱스트린 이유없이 우울하다면 섭취하자 [내부링크]

덱스트린 이유없이 우울하다면 섭취하자 녹말을 산이나 아밀라아제 따위로 분해할 때 얻어지는 여러 가지 중간 생성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흰색이나 엷은 황색의 무정형 가루로, 단맛이 있고 물에 녹으면 점착력이 강해진다. 암이나 당뇨병 같은 만성 질환이 급격히 늘어난 것은 식이섬유 섭취량이 크게 줄어든 것과 큰 관련이 있다. 장내 환경을 좋게 만드는 것은 건강을 지키는 핵심이다. 농경이 시작된 이래로 지속돼온 현미채식과 발효음식, 해산물 중심의 전통식을 재평가하고, 효소가 풍부한 채소과일주스를 마시는 습관을 들이고, 식사로는 부족하기 쉬운 영양을 보조제로 보충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덱스트린 - 100% 식물성 수용성 식이섬유! 요즘 같은 먹을거리 환경에서 내가 가장 추천하고 싶은 100% 식물성 수용성 식이섬유이다. 옥수수나 감자의 전분을 아밀라아제 분해해서 만드는데, 젤화의 정도가 훨씬 강력하기 때문에 장내 녹소나 당, 지방 등의 과잉 영양소를 단단히 흡착해서 배설하는 효과가

식이섬유 많은 음식 수용성과 불용성 둘 다 [내부링크]

식이섬유 많은 음식 수용성과 불용성 둘 다 장내 세균은 수용성을 더 좋아한다. 수용성은 다시마 · 미역 등의 해조류와 두부 · 유부 같은 콩 제품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 불용성 식이섬유가 많은 우엉이나 샬롯, 마늘, 아보카도, 과일류 등에도 수용성 식이섬유가 들어 있다. 이 밖에 오크라, 몰로키아, 토란처럼 미끈미끈 끈적한 식품에도 풍부하다. 수용성으로는 펙틴, 구아검, 글루코만난, 후코이단, 아긴산 등이 있다. 불용성으로는 셀룰로오스, 헤미셀룰로오스, 리그난, 글루칸, 키틴 키토산 등이 있다. 장내 세균은 3종류로 구분된다. 비피더스균이나 유산균처럼 몸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유익균, 웰치균이나 대장균처럼 나쁜 영향을 주는 유해균, 둘 중 우세한 쪽에 붙는 중간균이다. 이들의 비율이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유익균이 3, 유해균이 1, 중간균이 6인 상태가 이상적이다. 장내 세균은 무얼 먹고 살까? 바로 식이섬유다. 많이 섭취하면 장내 세균 가운데 유익균의 수가 증가한다. 부족

'생식의 힘' 동물원에서 보는 사례 [내부링크]

생식 지구상에 존재하는 동물 가운데 생활습관병을 떠안고 사는 동물은 인간과, 이들이 기르는 가축과 애완동물, 동물원의 동물뿐이다. 가장 큰 이유는 효소가 없는 음식을 먹기 때문이다. 야생동물들은 병으로는 죽지 않는다. 수명이 다해서 죽든가, 먹이사슬에 의해서 먹혀 죽는다. 야생동물이 병에 걸리지 않는 이유가 중요한데, 바로 효소가 많은 날음식을 먹고 과식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즉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양만 먹는다. 모든 현상에는 예외가 있으니, 동물원의 동물 중에서 질병 문제로부터 자유로운 동물들도 있다. 바로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링컨파크동물원의 동물들이다. 이 동물원은 병으로 죽는 동물이 적기로 유명한 곳이다. 생식 - 전 세계의 동물원에서 실행되다. 제2차 세계대전 전에는 이 동물원도 가열식을 주었다고 한다. 그 영향으로 동물들은 병에 잘 걸렸고 단명하는 일도 많았다. 그러다가 사자 · 호랑이 등의 육식동물에게는 생고기 · 뼈 · 간 등을 주고, 고릴라나 침팬지 같은 유인원에

하루 단식 효과 펭귄 사례로 보다 [내부링크]

하루 단식 효과 소화에 효소를 적게 사용하면 장수를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독특한 사례가 있다. 나가사키의 펭귄 수족관에 긴키치라는 수컷 펭귄이 있었다. 유감스럽게도 2002년에 죽었는데, 일본에서만 39년 9개월 15일을 살았다고 한다. 긴키치는 수족관에서 출생하지 않고 멀고 먼 남극해에서 왔으니, 그 날수까지 더하면 41년 넘게 살다가 죽었다는 계산이 나온다. 펭귄의 평균수명이 18~20년 정도이니 인간수명으로 환산하면 긴키치는 무려 150년 가까이 살았던 셈이다. 이야기는 긴키치에서 끝나지 않고 같은 수족관에서 산 다른 펭귄들과 그이 딸인 페페한테까지 이어진다. 페페는 2012년 8월에 죽었는데, 34년간 살다가 평안한 죽음을 맞았다고 한다. 하루 단식 효과 -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 펭귄의 평균수명보다 1.5배나 오래 산 것이다. 이 수족관의 다른 펭귄들도 대체로 건강하게 장수한다고 전해진다. 왜일까? 펭귄들의 먹이는 다른 수족관의 펭귄들과 다르지 않았다. 유일한 차이점은

유기농생식 효율적으로 섭취하는 방법 [내부링크]

유기농생식 식이효소를 효율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은 첫 번째는 생채소나 생과일을 금방 짜서 마시는 것이다. 두 번째는 갈아 먹기이다. 채소나 과일을 강판에 갈면 세포가 파괴되면서 속에 갇혀 있던 효소가 다량 흘러나와 씹어 먹을 때보다 2~3배나 많은 효소를 섭취할 수 있다. 몸에 좋은 것은 알지만, 채소나 과일을 한꺼번에 많이 먹기는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부담 없이 먹기 좋은 방법은 주스로 만들어 먹는 것이다. 채소와 과일에는 효소, 항산화물질인 피토케미컬, 비타민, 미네랄, 몸에 좋은 기름인 오메가3지방산, 당(탄수화물)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유기농생식 - 주서기의 선택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여러 가지 채소와 과일을 섞어서 만들면 다양한 영양소를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어 좋다. 단, 금방 짠 주스가 아니라면 이 영양소들의 효과는 그다지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 이때 고속 주서기를 사용하면 마찰열 때문에 주스가 산화한다. 산화는 건강의 큰 적이다. 그러니 주서기

발효음식 세계 대표 음식들과 그 효능 [내부링크]

발효음식 대표적인 식품이 낫토다. 낫토는 세계에서 으뜸가는 건강식품으로, 특히 발효 과정에서 생겨나는 나토키나아제 소화효소는 콩을 발효시킬 때 낫토균이 콩의 영양 성분을 섭취 및 생육하면서 만들어내는 혈전 용해 효소로, 비타민 B군과 비타민 K군을 비롯해 다량의 항산화 효소를 함유하고 있다. 생식 이외에 효소를 섭취할 수 있는 식품으로 발효음식이 있다. 곰팡이, 효모, 세균 등의 미생물이 식품에 함유된 전분이나 당, 단백질 등을 분해 · 합성해서 높은 영양가의 새로운 성분을 만들어낸 음식을 말한다. 낫토는 발효 과정에서 아밀라아제와 프로테아제, 리파아제 같은 여러 종류의 소화효소가 생겨난다. 특히 강조하고 싶은 것은 나토키나아제다. 나토키나아제의 끈적끈적한 점성 성분에는 뇌경색과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는 혈전을 녹이고 프로우로키나아제를 활성화하는 힘이 있어 심혈관계 질환에 좋다. 발효음식 - 낫토에는 라이소자임이라는 효소도 함유되어 있다. 사람에게는 눈물, 콧물, 모유 등에 들어 있다

비만유전자검사 어쩔 수 없는 분들에게 [내부링크]

비만유전자검사 비만의 기준이 되는 BMI 지수의 40%에서 80%는 유전적이라는 것이다. 조금 실망스러우신가요? 하지만 모든 것이 다 유전인 것은 이미 알려진 것이니, 이건 그냥 지식으로 알고만 있으면 된다. 유전자를 고려하더라도 음식과 대사를 조절하여 뱃살을 빼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만들 수 있다. 다이어트의 방정식에서 허벅지, 뱃살 부분 부위의 자극과 마사지는 혈액과 림프액의 순환을 돕기는 하지만 그로 인한 지방 분해 효과는 극히 미미하다. 오히려 너무 세게 문지르면 피부에 자극을 주어 멍이 들 수 있다. 이러한 물리적 방법이 아닌 진짜 다이어트의 숨은 공신은 신진대사이다. 이 "신진대사"의 숨겨진 비밀은 '유전자'이다. 살다보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 비만유전자검사 - 예를 들어서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나는 흰피부와 금발 머리를 가질 수 없다. 이건 백인에게만 나타나는 유전적 특성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다이어트에도 우리가 노력해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존재하는 것을 말한

효소식품 섭취 시에 주의할 점 11가지 [내부링크]

효소식품 옛말에 과유불급이라고 했는데, 이건 어느 경우에나 적용된다고 본다. 효소가 우리 몸에 꼭 필요하고 좋은 것은 맞지만 효소가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물론 이것을 먹는다고 우리 몸의 소화기능이 떨어지지는 않는다. 따라서 아침, 점심, 저녁의 기본적인 곡물 식단에 고기와 채소를 골고루 먹으면서 효소를 보충하는것을 권하고 싶다. 효소식품의 기능은 소화흡수 증진, 영양공급, 체질개선이다. 효소를 통한 소화기능 증진의 효과를 보려면 식사 전 혹은 식사 후에 이를 같이 먹으면 좋다. 사실 이 식품은 그 자체로 일정량 이상 섭취해도 그리 부작용이 없으므로 안심하고 먹어도 좋다. 따라서 별다른 주의 사항은 없다. 그러나 이렇게 효소를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에 너무 의존하는 습관도 결국 문제가 될 수 있다. 특히 효소의 기능을 더욱 증진하기 위해서는 '조효소'라고 하는 것이 필요한데, 비타민과 미네랄이 대표적이다. 따라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식습관이 필수적이다. 효소식품 - 섭취 시

지방에 쌓이는 독소를 효소로 배출하는 방법 [내부링크]

독소배출 지방세포에 쌓이는 독소들은 아주 위험하다. 지방세포는 쉽게 분해되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농도의 독소들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다. 따라서 과도한 체지방을 가진 비만을 앓고 있다면 반드시 이 지방조직 세포를 줄임으로써 불필요한 독소를 배출하고 더 이상 쌓이지 않도 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 몸은 스스로 체중 조절 능력을 갖고 있다. 하지만 몇 가지 외적인 이유들로 이 체중 조절 기능이 한계에 달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식습관의 균형이 깨지면서 발생한다. 인체는 새벽 4시부터 다음날 12시까지 몸 안에 쌓인 노폐물과 배설물을 밖으로 내보낸다. 그런데 늦은 야식은 소화 상태로 위 안에 남아 있어서 배설에 몰두해야 하는 몸의 밸런스를 흐트러뜨리게 된다. 즉 이 경우는 많이 먹어 살이 찌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배설하지 못해 살이 찌고, 몸 안에 계속 노폐물이나 독소가 쌓이면서 체중 조절 능력도 약해지는 것이다. 독소배출 - 비만에 해독이 절실히 필요한 이유! 우리 몸에서

프로바이오틱스 복용법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임 [내부링크]

프로바이오틱스 복용법 효소가 풍부한 식품과 건강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소화기능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우수한 프리바이오틱스를 공급해주게 된다. 그러므로 수백억 마리의 유산균이 든 발효유를 하루 한 병 이상 먹는 것은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프로바이오틱스 복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효소는 음식의 분해와 소화를 촉진하여 음식물의 분해물질인 포도당과 아미노산 등이 장내 미생물의 먹이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신선한 과일과 야채로 이루어진 음식 속에는 다양한 종류의 프리바이오틱스-유산균의 먹이-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음식으로는 맛있는 김치나 청국장 등의 발효음식을 즐겨 먹어야 한다. 김치는 전통 발효식품의 대명사로 유산균의 보고이다. 과거에는 김치 속에 든 유산균은 위산에 약해 장까지 도달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았다. 그러나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김치에 있는 유산균은 거뜬히 장까지 안착한다. 오이지, 동치미, 피클 등 절임채소에도 유산균이 들어 있다. 김치나

소화효소 무엇이고 어떤 역할을 할까? [내부링크]

소화효소 우리가 먹은 음식물은 위에서 소장으로, 소장에서 대장으로 차례로 이동하면서 소화와 흡수 과정을 거친다. 각각의 장기에서는 영양소를 잘게 분해하는데 단백질은 아미노산, 탄수화물은 포도당, 지방은 지방산으로 분해함으로써 우리 몸이 제대로 영양을 흡수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든다. 이 과정에서 활동하는 효소를 말한다. 소화효소 - 음식물을 어느 정도까지 작게 분해할까? 단백질은 1000개 이상의 아미노산이 목걸이 형태로 연결돼 있다. 이것을 산산이 끊는 작업이 소화다. 탄수화물 역시 포도당, 과당 같은 단당이 연결되어 있어 잘게 풀어놓지 않으면 제대로 흡수되지 않는다. 분자들이 적게는 수백 개, 많게는 수만 개씩 연결된 이 영양소들은 한 번에 분해하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타액과 위액, 장액, 췌장액을 거치며 잘게 쪼개진다. 지방만은 조금 모양이 달라서, 중성지방의 일종인 글리세롤(글리세린)에 애벌레 같은 3개의 지방산(지질의 주성분)이 고리를 걸고 있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다. 그

먹고 바로 자면? 하루를 세 가지 시간대로 나누다 [내부링크]

먹고 바로 자면 1830년대에 미국에서 '내추럴 하이진(natural hygiene)'이라는 자연주의 운동이 일어났다. 생과일과 생채소 중심의 자연식이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회복하고 유지한다는 내용의 건강철학이다. 나 역시 이를 지지한다. 먹고 바로 자면 체내 효소를 소화효소로 낭비한다. 내추럴 하이진에 따르면, 하루 24시간은 인체의 생체 리듬을 기준으로 세 가지 시간대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 새벽 4시부터 정오까지가 '배설의 시간대'이고, 정오부터 저녁 8시까지는 '영양 보급과 소화의 시간대', 저녁 8시부터 새벽 4시까지는 '흡수와 대사의 시간대'다. 즉 밤늦은 시간대는 흡수한 영양소를 대사하는 시간이지 음식을 섭취하는 시간이 아니다. 이 시간대에 음식물을 섭취하면 효소의 낭비가 심해지고, 그로 인해 대사활동에 쓰일 효소가 모자라게 된다. 이는 건강을 악화시키는 행위다. 먹고 바로 자면 - '소가 된다'라는 옛말이 있다. 이는 의학적으로 봐도 옳은 소리다. 나는 이 말을 살짝

음식 씹는 횟수 꼭꼭 씹기도 잊지 말자 [내부링크]

음식 씹는 횟수 꼭꼭 씹어 먹기도 잊지 말자. 음식에서 영양을 끄집어내려면 꼭꼭 씹어 먹어야 한다. '학은 천 년을 살고 거북이는 만 년을 산다는데, 그들처럼 오래 살고 싶다면 음식을 꼭꼭 십어 먹어라'는 의미다. 익살과 기지가 풍부하면서도 본질을 꿰뚫고 있는 내용이다. 최근 '먹는 순서'가 건강의 키워드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효소의 체내 효소의 온존 측면에서도 먹는 순서는 아주 중요하다. 가장 이상적인 식사 순서는 '생과일 · 생채소 → 단백질 식품 → 탄수화물 식품' 순이다. 날음식에 들어 있는 효소는 우리 몸에 들어가면 동물성 식품의 소화에 효과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가장 먼저 먹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점심으로 돈가스 정식을 주문했다고 하자. 이때 처음부터 밥이나 돈가스를 먹어선 안 된다. 일단 곁들여 나온 양배추 샐러드나 채소절임을 먹는다. 미소장국의 미소된장은 발효식품이니 첫술과 함께 마신다. 다음으로 돈가스, 밥의 순서로 먹는다. 효소를 끊임없이 몸에 공급해서 효

수면클리닉 잠자는 시간대도 중요하다 [내부링크]

수면클리닉 인체는 잠을 자는 동안 전신의 모든 장기와 골격의 상태를 점검해서 이상이 있으면 새로운 것으로 교체한다. 이를 신진대사라고 하는데, 이 과정에는 대사효소가 활약한다. 효소를 온존하는 데 있어 수면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도 없다. 수면욕은 식욕, 성욕과 함께 인간의 3대 욕구 중 하나이며 생명활동의 필수 요소다. 수면에는 중대한 임무가 하나 더 있다. 수면을 취하는 동안 효소를 생산하는 일이다. 다음날의 소화 · 흡수 작용 혹은 대사 작용에 대비해 하루 분량의 체내 효소를 열심히 충전한다. 수면클리닉 - 생명활동에 매우 중요한 이유! 효소를 생산하는 작업은 인간이 깨어나 활동하는 동안에는 이뤄지지 않고 밤에 잠이 든 뒤에 이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밤에 자지 않고 깨어 있으면 효소 생산 작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체내 효소로 장기와 골격의 상태를 정상화하는 신진대사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면역의 주역인 림프구 역시 밤에 만들어지는데, 이 작업이 지체되면 면역력이 저하된다.

생식효능 어떻게 먹어야 할까? [내부링크]

생식효능 식이효소란 날음식에 들어 있는 효소로 '소화력'이 있다. 식이효소도 체내 효소처럼 열에 약하다. 48도에서 2시간, 50도에서 20분을 버틸 뿐이며 53도에서 활동성을 잃는다. 즉 본래의 효력을 잃어버린다(물론 70도까지 활성을 잃지 않는 효소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먹을거리를 날로 섭취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체외 효소에 관해서 이야기하겠다. 먼저 식이효소부터 시작하자. 체내 효소는 나이를 먹을수록 감소한다. 생산량뿐만 아니라 그 힘과 활성도도 차츰 저하된다. 요컨대 '내 몸이 만든 효소'인 체내 효소는 나이와 함께 양도 질도 점점 떨어진다. 건강하게 살려면 체내 효소가 약해지는 것을 막고 부족한 양은 보충해줘야 한다. 식이효소가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생식효능 - 무를 활용한 식사법! 일본에서는 꽁치, 고등어 같은 생선구이에 무를 갈아서 곁들인다. 이는 식이효소의 소화력을 이용한 매우 현명한 식사법이다. 왜냐하면 곱게 간 무에는 100종류 이상의 효소가 들

효소찜질은 어떤 발효법인가? [내부링크]

효소찜질 발효에는 크게 '혐기성'과 '호기성'이 있다. 인간 기준으로 안 좋은 것이 대부분 '혐기성'이라 할 수 있다. 혐기성은 공기를 필요로 하지 않고 바로 부패로 가는 것이다. 이에 반해 호기성 발효는 인간처럼 산소 호흡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공기를 주입시켜 부패를 막는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호기성 발효이다. 그럼 발효찜질은 어떤 발효인가? 바로 산소 호흡을 하는 호기성 발효로 열을 만들어 낸다. 가끔 발효찜질을 하러 온 몇몇 사람은 발효찜질을 부패한 세균더미로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은 발효와 부패를 가끔 혼동하는 경우이다. 효소찜질 - 발효와 부패의 차이! ① 먼저 부산물의 차이 : 부패의 결과로 나온 부산물은 인간이 직접 섭취하는 용도로 쓰지 못하며, 산업적 이용가치도 없다. 그러나 발효는 인간이 직접 섭취할 수 있으며 완전발효가 되면 독성을 잃어버린다. 물론 넓은 의미로서의 발효는 각종 산업 원료의 제작이나 의약 재료를 만들 때 쓰이는 일련의 과정들도 포

영아돌연사 증후군 특정 사례로 알아보다 [내부링크]

영아돌연사 증후군 효소 결함 중에는 처음부터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도 있고 존재하는지도 모르게 있다가 한순간에 사람을 덮치는 것도 있다. 아기가 자다가 급사하는 '요람사' 뉴스는 언론이 잊을 만하면 꼭 한 번씩 재탕하는 레퍼토리이다. 부모 진술은 비슷비슷하다. 재울 때까지 건강하고 멀쩡하던 아이가 아침에 보니 침대 위에서 숨을 안 쉬더라는 것이다. 의료계는 이런 유의 비극적 사례들을 총칭해 영아돌연사 증후군이라 부른다. 뭔가 있어 보이지만 사실 의사도 아는 게 없다는 걸 돌려 말하는 허울 좋은 이 용어는 단순히 하나의 병이라는 인상을 준다. 하지만 이 사례들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나는 동일한 결과를 가리키며, 그나마 1980년대에 지방을 처리하는 효소의 선천적 결함이 하나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페닐케톤뇨와 비슷하게 이 효소 결함은 일찍 진단만 되면 식단 관리로 다스리는 것이 가능하다. 구체적인 방법은 첫째 절대 굶기지 말고, 둘째 고탄수화물, 저지방 식단을 자주 먹이는 것이다. 영

아스피린 효능 어떻게 약효를 발휘할까? [내부링크]

아스피린 효능 아닐린 제조로 시작한 독일 회사 바이엘은 화학을 기반으로 한 의약품의 생산이 가져다줄 상업적 가능성을 최초로 인식한 회사 가운데 하나였다. 바이엘의 아스피린은 오늘날 세계에서 어떤 약보다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약이 되었다. 1893년 바이엘에서 근무하던 화학자 펠릭스 호프만은 살리실산과 관련된 화합물의 특성을 연구하기로 결심했다. 살리실산은 살리신에서 얻은 물질이고, 살리신은 1827년 버드나무 속 나무의 껍질에서 분리해 낸 진통제이다. 살리실산은 메도스위트의 꽃에서도 얻을 수 있다. 메도스위트는 원산지가 유럽 및 서아시아로 습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식물이다. 살리실산은 살리신보다 효능이 뛰어나지만 섭취했을 때 속쓰림이 동반되기 때문에 의약적 가치가 낮았다. 아스피린 효능 - 아버지의 류머티즘을 위한 실험에서 탄생! 호프만은 살리실산 유도체인 아세틸살리실산이 살리실산과 소염 효과는 동일하면서 위장은 덜 쓰리게 할 거라 생각하면서 아버지께 아세틸실리실산을 건넸다. 호프만

페니실린 왜 결핵이 다시 고개를 들까? [내부링크]

페니실린 새로운 항생제를 개발하면 박테리아는 베타-락타마아제처럼 거기에 대항하는 효소를 족족 만들어냈다. 퇴치될 줄 알았던 결핵 같은 병이 다시 고개를 든 배경에는 이런 약제내성 현상이 있었다. 약제내성 역시 자연이 보유한 힘과 융통성에서 비롯된 결과라 어쩔 도리가 없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인류 역사에서 중요했던 약물로 체내에 침입한 유해 미생물을 죽이는 항생제를 빼놓을 수 없다. 만약 어떤 항생제가 효소 저해제라면 이론적으로 그 약은 병원균에 있지만 인체에는 없는 효소를 억제해야 마땅하다. 그리고 페니실린이 정확히 그런 경우였다. 1928년에 이루어진 알렉산더 플레밍의 우연한 발견 이후, 하워드 플로리와 언스트 체인은 페니실리움 곰팡이를 가지고 이 약물을 합성하는 데 성공했다. 이 약물은 박테리아가 튼튼한 세포 벽을 쌓을 때 필요한 효소 반응을 방해해 균을 죽인다. 반면에 인체세포는 그만큼 단단한 세포벽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이 약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페니실린 - 보통

HIV 바이러스 관리 가능한 질병으로 [내부링크]

HIV 바이러스 1980년대 초, 성관계를 통해 퍼지는 무시무시한 전염병이 지구촌 젊은이들을 죽음의 공포로 몰아넣었다. 에이즈(AIDS)였다. 밝혀진 바에 따르면 에이즈를 일으키는 것은 정확히는 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HIV)이다.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이라는 풀어 쓴 이름을 들으면 에이즈가 인체의 정상적인 면역반응 기전을 무력화해 사람을 작은 감염에도 무너뜨리는 병임을 바로 알 수 있다. 젊은 생명이 줄줄이 꺼져가는 사태는 위기를 느낀 국제사회로 하여금 HIV 퇴치 무기 개발을 위해 단결하게 만들었고 국제협력은 머지않아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지금 더 이상 HIV 양성 진단을 곧 사망선고라 여기지 않게 된 게 다 그 덕이다. HIV 바이러스 - 원숭이로부터 인간에 전파되다. 1930년대 중앙아프리카에서 인간에 전파되어 서서히 인간 사이에서 퍼지고 있었으나,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 그렇다면 언제 아프리카를 벗어나 전 세계로 퍼져나가게 되었을까? 1960년대에 콩고 공화국에서 일하던 카

혈액응고제 역할을 하는 효소 [내부링크]

혈액응고제 상처가 났을 때는 혈액이 신속하게 응고하는 게 중요하다. 다만 이 시스템이 예민한 만큼 잘 고장난다는 게 문제다. 특히 효소의 합성은 유전자에 각인되어 있는 명령에서 비롯되기에 프로테아제 유전자의 결함은 혈액응고기능 이상과 출혈성 질환으로 이어지기 쉽다. 대표적인 예가 혈우병이다. 유용하지만 자칫 치명적일 수 있는 프로테아제들을 엄격하게 통제하는 시스템의 마지막 사례는 피와 관련이 있다. 다들 잘 알겠지만, 혈액은 잠시도 멈추지 않고 맹렬하게 혈관을 흐르며 전신을 순환한다. 그런 까닭에 상처가 생기면 늘 피가 나고 심한 경우 과다 출혈로 목숨이 위태로워지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 몸에는 피를 굳히는 본능적 방어기제가 있다. 무언가에 긁히거나 뾰족한 물체에 찔리면 처음에는 피가 나지만 보통은 곧 굳어 뾰족한 물체에 찔리면 처음에는 피가 나지만 보통은 곧 굳어 상처 위로 검붉은 딱지가 앉는다. 그렇게 출혈을 멈추고 감염을 차단한다. 혈액응고제 - 비활성 프로트롬빈에서 트롬빈으로

산독증과 호산균 건강한 몸은 약알칼리성 [내부링크]

산독증과 호산균 우리 몸은 약알칼리 상태일 때 가장 건강하며 몸 상태가 산성 쪽으로 기울면 병이 오게 되어 있다. 따라서 우리 몸은 약알칼리성으로 유지시켜 줘야 한다. 우리 몸의 약 70%를 구성하는 수분과 약 7.7%를 차지하는 혈액 또한 약알칼리성이어야 한다. 건강한 혈액과 체액은 약알칼리성(pH7.3~7.4)이고, 이러한 혈액과 체액 환경에서는 암세포가 살 수 없다. 산독증 - 온갖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 혈액이 산성화되면 피가 끈적끈적한 상태가 되는 어혈이 된다. 어혈을 산독증酸毒增이라고도 한다. 바로 이 맑지 않은 끈적끈적한 피가 온갖 질병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매일 마시는 물도,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 또한 알칼리성이어야 좋다. 문제는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이 점점 산성화되고 있다는 데 있다. 산독증 - 논밭의 토양도 약수도 점차 산성화되다 곡물이 자라는 논밭의 토양부터가 점차 산성화되고 있고, 하늘에서는 산성비가 내리고 있다. 이에 따라 곡물과 채소, 과일도

현미쌀 주요 구성성분과 효능 참새도 먼저 먹네요 [내부링크]

현미쌀 효능 5대 영양소인 당질과 단백질, 지질, 비타민, 미네랄은 물론, 식이섬유, 엽록소, 피틴산 및 파이토 케미칼 등 많은 유효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획기적 식품이다. 이런 현미에 강력한 종균을 접종시켜 발효시킨 현미곡류 효소는 그 영양과 기능이 몇 배나 증대된 최고의 기능성식품이다 현미쌀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 사람이 얘기하고 있지만 그동안 우리나라에는 이 식품의 성분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가 부족했다. 과연 왜 이 식품을 최고의 영양식품이자 완전식품이라고 할까. 주요 구성성분에 대해 본격적으로 한 번 알아보자. 현미쌀 효능 - 비타민 B군부터 먼저! ① 비타민 B1 : 마늘과 파, 양파, 부추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이 식품과 통밀에는 B군이 고루 들어있다. 몸이 쉬 피로한 것은 몸에 에너지가 부족하거나 몸 속에 쌓인 노폐물이 잘 대사되지 않은 것이 이유이기도 하다. 이것이 부족하면 초조감, 식욕부진, 만성피로 증상이 발생한다. ② 비타민 B2 : 부족할 경우, 변비와

칼슘 많고 마그네슘 적은 이 식품 정말 최고일까? [내부링크]

칼슘 마그네슘 사람들은 대부분 우유를 최고의 영양식품으로 믿고 있다. 그러나 최근 한 연구에서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하버드 대학의 2000년 보고서에 의하면 여성 78,000명에게 우유를 12년 동안 마시게 한 결과, 골감소증이 더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유는 칼슘이 풍부하지만 마그네슘이 크게 부족하기 때문이다. 뼈의 생성에는 칼슘 외에 마그네슘, 인이 균형 있게 존재해야 하며, 칼슘의 과다섭취는 오히려 마그네슘의 과다배출을 유발해서 골감소증과 골다공증이 되는것이다. 칼슘만 많고 다른 미네랄 성분은 부족한 우유는 그 칼슘성분이 뼈로 가지 않을 뿐 아니라 혈액 중에 넘쳐나 몸 여러 곳에 이상 증상을 유발한다. 즉 신장과 쓸개 등에 돌結石을 만들고 동맥경화, 요통, 배근통, 두통, 슬통(무릎통), 좌골신경통, 등 통증, 고혈압, 장딴지 경련, 혈심증, 부정맥, 암 등의 원인이 된다. 문제는 우유에 함유된 이 성분들이 다른 미네랄과의 밸런스가 맞지 않기 때문에 이런 질병

레닌 안지오텐신 신장 튼튼으로 혈압 정상 유지 방법 [내부링크]

레닌 안지오텐신 혈압이 높은 사람, 이명이 있는 사람, 요통이 있는 사람은 모두 신장이 나쁘다. 연근과 우엉은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매일 먹으면 좋다. 신장의 혈액여과기능이 저하되면 신장에서 레닌이라는 효소가 분비되는데 이 레닌은 말초혈관을 굳게 만든다. 혈액은 심장에서 말초혈관으로 흘러가서 신장으로 돌아와 정화된 후 다시 심장으로 돌아간다. 그런데 신장 여과기능이 떨어지면 심장으로 돌아오는 혈액량이 줄어들게 된다. 그러면 레닌이 생성되어 말초혈관을 굳히게 되는 것이다. 레닌 안지오텐신 - 손과 발끝의 혈액량이 줄어들다 이렇게 되면 신장에서 나온 혈액이 말단까지 가지 않고 빠른 속도로 많은 양이 신장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신장의 기능을 높이기 위해서 몸이 그렇게 움직이는 것이다. 그 결과 손과 발끝의 혈액량이 줄어들어 손발이 차고 건조하게 되어 손발이 트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로 인해 발뒤꿈치가 갈라지기도 하는데 이런 사람은 신장이 약

플라스민 혈전을 녹이고 경색을 예방하는 방법 [내부링크]

플라스민 우로키나아제는 신장에서 만들어지는데 신장이 약해지면 우로키나아제를 만들지 못하게 되고 이로 인해 뇌경색과 심근경색이 오는 것이다. 이것이 고혈압의 합병증이다. 당뇨도 마찬가지이다. 당이 높으면 신장에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우로키나아제의 원료는 콩이다. 그러므로 콩을 많이 먹어야 하다. 레닌과 안지오텐신이 나오면 신장이 나쁜 것이다. 혈관 내벽은 항상 생채기가 나고 구멍이 나게 되어 있는데 여기에 혈소판이 붙으면 혈전이 생성된다. 이 혈전이 떨어져나가 혈관 끝으로 가면 혈관을 막히게 만들고 이렇게 되면 혈관 끝이 부패하게 한다. 혈전은 그래서 녹여서 없애야 하며 이 혈전을 녹이는 물질이 혈전용해 효소인 플라스민이다. 플라스민이 없으면 늘어난 혈전으로 혈관이 막히게 된다. 그리고 뇌의 혈관이 막히면 뇌경색, 심장의 혈관이 막히면 심근경색이 되는 것이다. 이 물질을 만드는 효소가 우로키나아제라는 효소이다. 당뇨병 환자와 신장이 나쁜 사람은 식사를 콩 단백질과 저칼로리, 고비타민

프티알린 장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는? [내부링크]

프티알린 사람의 장은 길이가 약 10미터 정도인데, 장의 안쪽 벽은 매일 깨끗하게 청소가 이뤄지도록 해서 유익균이 많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 장을 항상 깨끗한 상태로 유지하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전적으로 식습관에 달려있다. 측 평소 효소와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해야 하는 것이다. 장은 20종의 호르몬을 분비하고 췌장과 간장의 기능을 높이며 소화, 흡수를 촉진한다. 그리고 많은 신경세포가 분포되어 실로 복잡한 일들을 책임지고 있다. 그런데 이처럼 많은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장에 유해물질이 남아 유해균이 증식되는 등 장내환경이 나빠지면 당장 이상이 오고 면역력 또한 서서히 약해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잠시도 쉬지 않고 장의 지령을 받아 기능하는 간장과 췌장 등 내장기관들이 약해져서 체력의 저하를 불러온다. 이와 같은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면역기능에 관여하는 장내 세균인 유익균을 증식해야 한다. 유익균의 증식에는 채소와 버섯류, 곡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프로테아제 음식을 소화시키는 효소 [내부링크]

프로테아제 다른 생물종이 합성한 단백질이 들어 있는 음식을 섭취하면, 우리 소화기관은 단백질을 쪼개 체내에서 쓸 아미노산으로 만든다. 이 일을 위해 우리 소화기관에는 펩티드결합을 깨뜨리는 프로테아제 효소가 한 세트 존재한다. 그런데 어째서 세트일까? 효소 하나가 모든 펩티드결합을 인식해서 처리하면 안 될까? 다들 알다시피 단백질은 크고 복잡하면서 다양한 모양새를 가진 기능적 분자다. 모든 생명체는 재료인 아미노산을 가지고 성장, 손상 복구, 적응, 생식에 필요한 단백질을 쉼 없이 새로 만들어낸다. 그런 까닭에 기본 재료는 귀중한 자원이다. 특히 인간처럼 필수 아미노산 스무 종 중 절반만 스스로 만들 줄 알고 나머지는 음식에 의존하는 생물종에겐 더더욱 그렇다. 프로테아제 - 직면한 현실을 살펴보자! 이건 자신도 거대 단백질 분자인 효소가 또 다른 거대 단백질 분자에 '파고들어야' 하는 상황이다. 그런데 잘라야 할 펩티드결합은 어디 있는가? 펩티드결합이 도처에 널려 있다지만 정작 눈앞엔

대사증후군 기준 건강을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내부링크]

대사증후군 기준 과음이나 과식, 폭식은 물론 환경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심해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영양분의 체내 축적이 많아지고 이것이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자리잡게 된다. 잘못된 생활습관병은 심장질환과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등 우리가 흔히 말하는 퇴행성질환의 원인이 되고 있다. 우리 몸이 건강하려면 무엇보다 신진대사가 잘 이뤄져야 한다. 이 신진대사(Metabolism)는 물질대사라고도 하는데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했을 때 영양소를 적절히 분배해서 인체 에너지와 세포재생을 위해 사용하고 불필요하거나 과잉섭취한 물질을 잘 배설하는 경로를 말한다. 아무리 좋은 음식물을 섭취하더라도 몸 안에 이상이 생겨, 소화해서 인체 내에 영양소로써 흡수하지 못한다거나 혹은 과식으로 필요 이상의 영양이 체내에 축적되는 것은 몸에 이롭지 않다. 따라서 적당한 양의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고 매일 자신의 몸에 맞는 운동을 계속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바쁘고 복잡

아세틸콜린과 에피네프린 우리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 [내부링크]

아세틸콜린과 에피네프린 쉽게 근육이 피로해지거나 제멋대로 움직이는 경험을 하신 분들이라면 근무력을 의심해야 한다. 근육이 수축해지면서 움직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근무력이 빈번한 경우에는 이런 근수축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카탈리스트 파마슈티컬(Catalyst Pharmaceuticals)의 자가면역성 희귀질환인 람베르트-이튼 근무력증후군(LEMS)는 전세계 100만명당 3명꼴로 발병하는 드문 자가면역질환으로, 신경과 근육 사이의 연결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아세틸콜린 - 콜린의 아세트산에스트르이다 화학식 H3COOOCH2CH2N(CH3)3OH인 염기성 물질로서 동물에서는 신경조직에 존재하며 식물에서는 맥각 등에 들어있고, 신경의 말단에서 분비되어 신경의 자극을 근육에 전달하는 화학물질이다. 에피네프린 - 부신수질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아드레날린이라고도 한다 화학식은 C9H13O3N으로서 1901년 일본인 다카미네 조키치에 의해 부신수질에서 염기성 물질로서

펩시노겐 소화기관 질병 예방을 위한 최적화 방법 [내부링크]

펩시노겐 트림이나 소화불량은 위산과다가 그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은 그 반대라는 이론이 있다. 대부분의 경우 위산부족에 그 원인이 있다. 그런데 우리가 소화가 안 될 때 자주 먹는 제산제나 위장약은 이 위산(염산)을 억제하는 약으로써 일시적으로 효과가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지만 실은 소화불량을 조장하는 것이다. 위산의 주성분인 염산은 펩시노겐이라 불리는 효소를 펩신으로 변환시키는데 이 펩신은 단백질 분해효소로써 만약 이 위산(염산)이 적어지면 단백질 분해는 점점 더 어렵게 된다. 따라서 이같은 소화불량은 장내 잔류물의 부패를 발생시켜 질병으로 이어지므로 제산제나 위장약의 상용은 피해야 한다. 그리고 위산부족(위 하복부의 염산부족)은 여러 가지 많은 위산을 뒤섞이게 만들어 질병을 유발하는 등 소화기관 질병이 더 큰 질병과 난치성 질병, 만성병을 불러오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이 질병들의 예방 또는 치유를 위한 방법으로는 일정 기간의 단식으로 소화기관을 깨끗하게 청소하

폴리페놀 더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 [내부링크]

폴리페놀 식물의 광합성에 의해 생성되는 물질로 식물이 자외선, 활성산소나 포식자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드는 식물 내 페놀성 수산기(OH) 화학물질의 총칭이다. 컬러푸드의 천연식물에 존재하는데 식물에 5,000종이 된다. 항산화 작용과 항암작용으로 질병과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항산화물질로서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제거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항암치료의 신물질로 떠오를지 주목된다. 폴리페놀 - 주요 종류별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은? ① 안토시아닌 : 적포도와 아로니아의 떫은 맛(오디, 블루베리, 가지, 검은 콩, 자색 고구마, 검은 깨, 석류, 크린베리, 건자두) ② 레스베라트롤 : 포도, 와인, 땅콩, 새싹 ③ 커큐민 : 주로 노란색을 띠고 있다.(강황, 울금) ④ 이소플라본 : 콩과 식물, 대두, 검은 콩 ⑤ 헤스페리딘 : 감귤, 유자, 자몽, 오렌지, 레몬 ⑥ 카데킨 : 차의 쓴맛과 떫은 맛(녹차, 홍차, 아로니아) ⑦ 탄닌 : 식물의 떫은 맛(감, 밤, 도

천일염 먹어야 하는 이유 [내부링크]

천일염 체내 환경을 좋게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좋은 소금을 섭취해야 한다. 정제된 흰 소금은 절대 안 된다. 정제소금은 99%가 염화나트륨이며 이것은 신장에 치명적으로 나쁘다. 이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천연 소금인 천일염을 먹어야 한다. 인체의 환경 체질을 결정짓는 것은 환경액이다. 이 환경액이란 혈액과 체액을 말한다. 예를 들어 사람이 피부에 화상을 입으면 물주머니가 생기는데 이것을 바늘로 찌르면 반투명 액체가 나온다. 이것이 체액이다. 우리가 먹은 음식은 위장에서 소화된 후 영양소가 되어 혈액 속으로 들어가며 이 영양소는 체액으로 이동하고 또 체액에서 다시 세포로 이동한다. 그런데 이 체액 환경, 다시 말해 혈액 환경은 수소이온 농도가 pH 7.3~7.4인 약알칼리성이라야 하는 것이다. 천일염 -체내 환경을 좋게 만든다 철이 산화하면 녹슬게 되듯이 사람의 몸도 산화하면 노화한다. 중금속과 농약, 화학약품은 사람의 몸을 산화사키는 물질이다. 자외선도 지나치게 많이 쪼이면 몸을 산

아토피 피부염 왜 생기며 어떤 음식 섭취해야 할까? [내부링크]

아토피 피부염 이 환자들이 나쁜 음식물을 섭취하면 이물질로 인식 된다. 그래서 음식물의 섭취를 최대한 줄이는 대신 고 비타민, 미네랄, 저단백, 저지방, 저칼로리식을 섭취해야 한다. 즉 식물효소가 많이 함유된 생채소와 발효식품을 되도록 많이 먹는 것이 좋은 것이다. 우리 피부 밑에는 수많은 모세혈관이 있다. 잘 분해되고 소화된 음식물은 영양소로 변해 혈액을 타고 세포에 필요한 포도당과 아미노산을 공급한다. 이때 정상적으로 잘 분해, 소화, 해독된 것은 이물질이 아니지만 그렇지 않은 것은 우리 인체가 이물질로 인식하게 된다. 아토피 피부염 - 왜 생길까? 알레르기는 인체 내의 효소가 부족한 상태에서 이런 이물질이 침입해오면 효소가 미처 대응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이다. 이물질이 들어오면 백혈구는 항체를 만들어 히스타민을 방출하는데 이 히스타민은 무릎 뒤와 팔꿈치 뒤, 손가락 관절, 겨드랑이 밑 등 굽은 부위와 움직이지 않는 부위, 얼굴 등에 쌓이게 된다. 이렇게 히스타민이

현미밥 채식 맛도 훌륭하게 어떻게 식사할까? [내부링크]

현미밥 채식 현미와 현미찹쌀, 율무, 조, 콩 등 잡곡을 혼합한 것을 하루 정도 물에 담가둔 후 다음 날 압력솥으로 밥을 하면 거칠거나 입 안에서 구르지 않고 입에 착 달라붙고 맛도 훌륭하다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는 대략 45종인데 이 식품은 비타민C를 제외한 이 모든 필수 영양소가 들어있는 거의 완전식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벼를 하얗게 깎아서 흰 쌀만 먹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현미밥 채식 - 쌀 종류와 먹기 시작하는 법 현미란? 쌀은 두꺼운 겉껍질에 싸여져 있다. 살아있는 쌀로서 벼의 왕겨만 벗긴 쌀. 쌀겨와 쌀눈을 깎아내지 않은 것을 말한다. 이와 달리 백미는 열 번 이상 도정으로 속껍질까지 깎아낸 것을 말한다. 종류로는 일반, 찹쌀, 배아, 유기농, 발아가 있고 도정 정도에 따라 1분도미, 3분도미, 5분도미, 7분도미가 있다. 완전현미가 1분도미이고, 반현미는 5분도미, 백미는 9분도미에 해당된다. 처음 먹을 때에는 반현미인 5분도미부터 시작을 하는

피틴산 우리 몸에 좋은 이유 [내부링크]

피틴산 곡류와 콩류에 다량 함유되어 있고 인산과 결합한다. 신장에서의 산분비억제, 신결석, 허혈성 심장병 발병 억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충치 억제 등의 효과가 있다. 이 성분은 이노시톨(I)과 당(탄수화물)에 인(P) 6개가 결합한 물질로서 세포의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이다. 특히 강력한 항산화작용이 있어서 많이 섭취하면 우리 몸의 산화를 예방하며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을 흡착, 배출함으로써 인체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 작용을 한다. 몸 속으로 들어간 피틴산(IP6)이 장으로 이동하면 인이 하나씩 잘라져 나간다. 그리고 인(P)이 전부 잘라져 나가면 이노시톨(I)만 남게 되는데 인(P)이 빠져 나간 자리에서 인체 내에 있는 유해 중금속을 흡착해 체외로 배출하는 것이다. 이 물질은 암세포 안에 들어가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변환시키기도 한다. 암세포 안에 있는 유해물질을 부착해서 배출하기 때문이다. 피틴산(IP6) - 생체 내에서의 작용은?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생체

스카벤져 효과가 낮은 식품이 피를 오염시킨다 [내부링크]

스카벤져 효과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튼튼한 세포를 만드는 식사를 하고, 어혈을 정화하기 위해 적정한 운동을 해야 한다. 혈액도 세포이며 이 혈액을 포함해 인체 내 모든 세포의 오염을 제거하는 식품을 효과가 높은 식품이라고 한다. 건강한 혈액이면 암도 에이즈도 무섭지 않다. 건강한 사람과 암에 걸린 사람의 혈액에 각각 세포를 넣으면 건강한 혈액에서는 암세포가 점점 사라지고 암환자의 혈액에서는 암세포가 계속 증가한다. 건강한 혈액에는 건강한 세포를 키우는 물질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그 중 하나가 역전사효소로서 이 효소에는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만드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그런데 암환자 혈액에는 이것이 없다. 그래서 한 번 암세포가 발생하면 계속 증식하는 것이다. 스카벤져 효과 - 당뇨병 환자의 피는 끈적끈적해서 모세혈관을 통과하지 못한다 그래서 당뇨가 중증이 되면 손발이 썩는다. 영양소와 산소가 세포에 공급되지 않아 새로운 세포가 돋아날 수 없기 때문이다. 당뇨에 걸리면 심장에서

간에 좋은 약초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간에 좋은 약초 왜 민들레인가? 생명력이 강해 식용, 약용으로 가치가 높다. 성미는 맛이 쓰고 단맛이 약간 있다. 잎은 향기가 있고 자르면 나오는 하얀 유액은 정유와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민들레 약초로 지방간을 치유한 사람 : 유희태 67세 정기 검진에서 지방간이 있다는 소견을 받고 병원에서 처방하는 약을 먹던 중 직원이 페트병에 담은 민들레 차를 주어 꾸준히 마시고 완치되었다. 퇴직 후 전북 완주군 고향으로 귀향해 5만여 평에 민들레동산 힐링센터를 조성하고 민들레 관련 건강식품(차, 효소, 비누 등)을 보급하고 있다. 간의 지방 변성을 억제하는 이눌린은 간질환, 황달, 급 • 만성간염에 좋다. 민들레를 차로 음용하면 미세먼지, 환경오염, 유해물질, 방사능을 해독해 준다. 생각해보니 그 담당의사가 옳았다. 40대 B씨의 가장 큰 문제는 탄산음료였다. 그는 '콜라 중독'이라 할 만큼, 콜라를 즐겼으며 특히 흡연 중에도 목이 칼칼하다며 커피 대신 콜라를 마셔왔다. 과일주스나 탄산음료

심장에 좋은 과일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심장에 좋은 과일 왜 포도인가? : 프랑스 속담에 "포도주 없는 하루는 태양 없는 하루와 같다"고 했고, 미국 <타임>지에서 건강에 좋은 10대 식품으로 선정될 정도로 건강에 좋다. 포도는 약용보다는 식용으로 가치가 높다. 껍질과 씨에는 폴리페놀이 있어 먹는게 좋다. 적포도주의 타닌과 페롤 성분은 심장병, 동맥경화, 고혈압에 좋다. 심장에 좋은 과일 활용법 : 8~9월에 자흑색의 익은 포도 열매를 따서 통째로 용기에 넣고 재료의 양만큼 설탕을 붓고 100일 정도 발효 시킨 후에 발효액 1에 찬물 3을 희석해서 음용한다. 임상적으로 보아서 심장에 병변이 생기면, 왕왕 가슴이 뛰고 공포증이 있으며 잠을 자지 못하게 된다. 또 가슴이 아프며, 헛소리도 하고 의식이 혼미해지기도 하며, 슬퍼하기도 하고 계속 웃기도 하는 증상을 나타내게 된다. 한의학에서의 심장은 생명의 근원이며, 그 정상 생활 현상은 안면에 나타내고, 그 충실함은 혈맥에 있다고 하였다. 그래서 심장이 허약해지면 혈액순환이 나

위에 좋은 약초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위에 좋은 약초 왜 삽주인가? 조선시대 <의방유취>에서 "창출(삽주)을 위장, 비장, 소장에 쓴다"고 기록돼 있다. 성미는 쓰고 달며 따스하다. 약용, 식용으로 가치가 높다. 주로 잘 낫지 않는 만성위장병, 소화불량, 복통에 쓴다. 뿌리줄기에 "아트락틸론" 성분이 있어 한방에서 다른 약재와 응용한다. 누군가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자라고 있는 산야초 중 위에 좋은 약초 세 가지만을 꼽으라면 약이 되는 '예덕나무', 바닷가에서 자라는 염생식물 '번행초' 그리고 산에서 나고 자라는 '삽주'를 꼽을 것이다. 봄철에 돋아나는 삽주 새순은 향긋하고 쌉쌀한 맛을 풍기는 산나물로,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무치거나 국거리 ・ 쌈 재료로 활용하면 겨우내 잃었던 입맛을 돋우는 데 제격이다. 여름철에는 줄기 맨 위쪽 연한 새순만을 산나물로 활용할 수 있다. 손으로 뜯으면 쉽게 톡 떨어진다. 사람은 먹어야 산다. 입을 통해서 음식을 먹고, 소화시키고, 전신 세포에 흡수시키고, 항문을 통해 배출을 잘 시켜야 건

폐에 좋은 약초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폐에 좋은 약초 왜 도라지인가? : 우리 민족이 애용하는 산나물이다. <향약집성방>에 "약간 독이 있으나 폐와 기관지, 인후통"에 좋다고 기록돼 있다. 식용, 약용으로 가치가 높다. 특히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은 기관지의 분비 기능을 항진시켜 인후염 등 각종 기관지 질환에 많은 도움이 된다. 폐에 좋은 약초 도라지로 폐를 치유한 사람 : 안문자 78세 20년이 넘게 마른 기침을 달고 살다가 어느 날 필자의 저서를 보고 만나자고 해서 서울 잠실 롯데호텔 인근에서 만났다. 폐에 좋다는 도라지와 마가목 효소를 꾸준히 음용하고 씻은 듯이 나은 후 교인들에게 권하고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 인체 내 산소를 쓰는 기관이 폐이다. 공기는 코를 지나 기도에서 폐기관지로 간다. 사람이 숨을 쉴 때 한 번에 공기 50cc를 마시고, 보통 1분간 16번 정도 한다. 폐, 코, 기도, 기관지의 고장은 오염된 공기 때문에 생긴다. 주범이 바로 미세먼지, 황사, 오존, 중금속, 농약, 니코틴 등이다. 폐로 인

신장에 좋은 약초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신장에 좋은 약초 왜 산수유인가? : 빨간 열매는 도가에서 신선이 즐겨 먹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열매가 대추처럼 생겼다 하여 "산대추"라 부른다. 산수유는 약용으로 가치가 높다. 주로 신장기능이 약할 때, 소변불리, 야뇨증, 요통, 자양강장, 음위, 남성 전립선염, 여성 요실금, 신체허약에 쓴다. 산수유나무의 빨간 열매에는 코르닌(cornin), 모로니사이드(morroniside), 타닌(tannin), 올레아놀산(oleanolic acid), 비타민 A 등이 함유되어 있다. 신장에 좋은 약초 산수유로 신부전을 치유한 사람 : 최수연 50세 약물 부작용으로 인하여 온몸이 붓는 신장부전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았다. 신장에 좋은 산수유 차와 수박껍질을 푹 고아서 마시면 효과가 있다고 권했는데 꾸준히 음용하여 부종은 사라지고 건강을 회복했다. 신장에 양기가 부족하여 기화 기능에 영향을 미치면 수액 신진대사가 조절되지 않아 소변이 적게 나오거나 혹은 소변이 안 나오므로 수종을 일으키게 한다

면역에 좋은 음식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면역에 좋은 음식 왜 꾸지뽕인가? : 조선시대 허준이 쓴 <동의보감>에 "꾸지뽕나무는 소갈(당뇨병), 고혈압에 좋다"고 기록돼 있다. 식용, 약용으로 가치가 높다. 잎, 가지, 열매, 뿌리 모두를 쓴다. 항산화물질과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면역력과 항암에 좋다. 췌장의 인슐린 작용을 도와주는 내당인자와 미네랄, 칼슘,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면역은 글자 그대로 "역(疫), 즉 병(病)을 면(免)한다"는 뜻이다. 인체는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같은 미생물 감염으로부터 보호를 해야 한다. 병원균인 항원이 체내에 침입하면 인체는 퇴치시켜야 한다. 인체의 모든 현상은 DNA 유전 정보가 발현되는 과정이다. 인간은 이미 만들어진 특정한 방어 기전을 갖고 있지만, 후천적으로 병원체에 노출됨에 따라 생긴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약자는 병원균이 처음 몸으로 들어왔을 때 이를 막아내지 못해 병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사스 사망, 신종플루와 에볼라 출혈열, 메르스, 코로나19 등 대부분 기

간암에 좋은 음식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간암에 좋은 음식 왜 헛개나무인가? : 중국 이시진이 쓴 <본초강목>에서 "헛개나무가 술독을 푸는 데는 으뜸이다."라 기록돼 있다. 헛개나무는 약용, 식용으로 가치가 높다. 주로 간질환에 좋고, 술로 인한 지방간, 알콜성 간염, 황달, 급 ・ 만성간염, 간경화 간암에 쓴다. 잎에는 루틴가 사포민이 함유되어 있고, 열매는 간세포의 섬유화를 줄여주고 혈중 알코올 농도를 낮춰준다. 간암에 좋은 음식으로 간암을 치유한 사람 : 임경순 59세 남편과 심마니로 경기도 구리에서 효소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어느 날 소화가 안 되고 피곤해 병원에서 간암 판정을 받았다. 우선 항암치료를 거부하고 간에 좋다는 헛개나무 열매(지구자)를 물에 달여 차로 마시고, 암에 좋다는 와송을 생으로 씹어 먹고, 남편이 항암에 효능이 있는 겨우살이+항암에 좋은 약초 외 배합하여 천연요법으로 100% 완치했다. 간염(급성, 만성) 간병변 간암 순으로 진행되고 공식은 없다. '간암' 하면 술을 떠올리지만 가장 큰 원

자가면역질환에 좋은 음식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자가면역질환에 좋은 음식 왜 마가목인가? : 2013년 모 방송에서 마가목이 기관지와 관절염에 효능이 있다 하여 수난을 당했다. 마가목은 식용, 약용으로 가치가 높다. 주로 폐질환에 좋고, 기관지염, 천식, 관절염, 기침, 신체허약에 쓴다. 미세먼지, 유해물질을 해독하는 데 마가목 차나 효소를 음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마가목 섭취법 : 껍질 150g을 45%의 알코올에 담가, 우려서 1ℓ의 추출액을 만든다. 의식에는 이상이 없고 아프지도 않으나 한쪽 수족을 사용할 수 없는 병, 습기가 원인으로 관절이 저리고 쑤시며 마비되는 증상, 심한 기침에 한번에 3~5씩 하루 3번 복용한다. 자가면역을 치유한 사람 : 김재홍 58세 약초술 중에서 마가목주를 가장 선호한다. 마가목 황금색으로 익은 열매로 담근 술과 효소를 음용하고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 자가면역질환은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 즉 내 몸을 스스로 지키기 어려운 상태로 보면 된다. 현대의학에서 아직까지 비정상적인 면역 반

비염에 좋은 약초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비염에 좋은 약초 왜 신이(목련의 꽃봉오리)인가? : 중국 <전통의서>에서 "콧병에는 신이가 아니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기록돼 있다. 신이는 식용보다는 약용으로 가치가 높다. 주로 호흡기 질환에 좋고, 코막힘, 비염(급성, 만성), 축농증에 쓴다. 백목련의 꽃봉오리를 말린 것을 신이화포라 하는데, 이것 16g과 뽕나무뿌리의 속껍질 볶은 것 20g을 물에 달여 더울 때 마시면 축농증에 효과가 있다. 누런 고름이 나오는 중증에도 장복하면 반드시 효과가 있다. 비염에 좋은 약초 신이로 비염을 치유한 사람 : 김미경 61세 봄이면 잦은 콧물과 재채기가 심한 만성 비염으로 고생하던 중 오가피+신이+배 외 호흡기 질환에 좋은 약초를 배합하여 달여 장복한 후 비염을 완치했다. 비염은 코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병이다 급성비염은 감기 등 병원체의 감염 외에 온 몸을 차게 했을 때, 미세먼지, 바이러스가 원인이고, 만성비염은 비강점막의 염증이 자연치유로 잘 낫지 않으며 급성비염의 반복, 급격한 온도와

위암에 좋은 약초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위암에 좋은 약초 왜 상황버섯인가? : 중국 진나라에서는 상황버섯을 발견하면 나라에 진상하도록 했다. 고사한 산뽕나무나 뽕나무 등걸이나 그루터기에서 자란다. 중국의 이시진이 쓴 <본초강목>에서 "상황버섯"은 차고 독성이 없으며 온화하고 독을 다스린다"고 기록돼 있다. 상황버섯은 약용으로 가칙 높다. 주로 소화기질환에 좋고, 암(위암, 대장암, 직장암), 소화불량에 쓴다. 위암에 좋은 약초로 치유한 사람 : 최홍주 63세 불규칙한 식사에 스트레스로 인하여 어느 날 위 점막에 종양인 암 판정을 받고 항암제와 수술을 거부하고 위에 좋다는 자연산 상황버섯을 구입하여 잘게 부숴 차로 마시고 암에 효능이 있는 각종 약재를 배합한 육수를 만들어 음식요리에 넣어 먹고 완치를 한 후 경기도 의정부에서 건강원을 하며 동남보건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약초와 생활건강"을 강의하며 건강한 삶을 하고 있다. 위암의 원인은 첫째가 잘못된 식습관, 둘째가 태운 발암물질이다 위의 주된 역할은 섭취한 음식물을 장으로

유방암에 좋은 약초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유방암에 좋은 약초 왜 엉겅퀴인가? : 예부터 종기에 썼다. 중국 이시진이 쓴 <본초강목>에서 "엉겅퀴는 어혈과 옹종을 다스린다"고 기록돼 있다. 식용, 약용으로 가치가 높다. 주로 피부질환 또는 간질환에 좋고, 어혈, 근육통 또는 타박상, 정맥류, 종기, 옹종, 유방암, 간염, 고지혈증, 동맥경화에 쓴다. 유방암에 좋은 약초로 치유한 사람 : 저의 독자인 부부가 어느 날 찾아와 일본에서 대학 교수를 하는 딸이 유방에 종양(암)이 계란 정도 크기인데 수술보다는 약초로 자연치유를 하겠다며 7번 상담을 해주었다. 우선 육식 위주의 식습관을 채식 위주로 바꾸고,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바꾸고, 엉겅퀴 효소, 꾸지뽕 잎차, 백야초 효소, 3일 달인 오가피 액상차를 천연식품으로 복용하게 했는데 두 달 후에 손에 만져지지 않을 정도로 종양이 사라지고 6개월 후에 완치를 했다. 유방암은 예방과 치유가 가능하다 여성의 악성 종양 중 1위이지만 예방과 치유가 가능하다. 성인의 경우 갑자기 유방이 딱딱해

폐암에 좋은 약초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폐암에 좋은 약초 왜 산삼인가? : 예부터 산삼은 우리 민족의 유산으로 귀하게 여겨온 신비의 영약이다. 2010년 장뇌삼 외 다른 삼들이 산삼으로 둔갑하는 경우가 많아 산림청에서 "산양산삼"으로 명칭을 통일했다. 산삼은 식용보다는 약용으로 가치가 높다. 주로 신체허약 또는 폐질환에 좋고, 면역, 암, 스태미너 강화에 쓴다. 그저 암이라면 죽음의 길, 마지막 길로 생각하는 분도 많다. 꼭 외과적인 치료나 방사선 치료, 혹은 화학요법만을 선호하게 되지만, 한방의 자연 약물치료법은 수술 전후, 화학요법 중에도 두루 권할 만하다. 이미 외국인들도 황기 ・ 울금 ・ 당귀 ・ 인삼 등을 항암제 혹은 회복제로 두루 사용하고 잘 알려져 있어서 선호하고 있다. 폐암의 원인은 담배 흡연과 미세먼지, 오염된 공기 폐암의 원인은 담배 흡연과 오염된 공기, 그리고 미세먼지이다. 여기에 여자는 아파트 실내에서 음식을 요리할 때 나오는 미세먼지를 흡입하기 때문이다. 한국인의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폐암 발생률이

대장암에 좋은 약초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대장암에 좋은 약초 왜 쇠비름인가? : 쇠비름은 색이 다섯 가지인 오행채로 독성이 없고 염증이나 종기에 효능이 있다. 쇠비름은 식용, 약용으로 가치가 높다. 주로 대장의 혹인 용종과 선종과 암 외 식도부터 소장까지 고름이 생기는 크론씨병에 쓴다. 몸 속의 어혈과 독소를 제거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대장암에 좋은 약초 : 쇠비름은 성질이 찬 음식이어서 날 더울 때 먹으면 좋은데,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날 수도 있으니, 소량으로 가끔 먹어주면 좋다. 특히 대장에 좋아서 장염 걸렸을 때는 특효이다. 대장암은 서구화된 식생활이 원인이다 대장암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한다. 생기는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기는 암을 결장암, 직장에 생기는 암을 직장암이라 일컬으며 이들을 통칭하여 대장암이라 한다. 약간의 수고만 들이면 얼마든지 예방 가능한 암이다. 대장암을 진단하는 데 있어서 가장 유용한 검사는 두말할 것도 없이 대장 내시경 검사다. 하지만 더 기본이 되는 검사는

갑상선암에 좋은 약초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갑상선암에 좋은 약초 왜 하고초(꿀풀)인가? : 식용보다 약용으로 가치가 높다. 한방에서 하고초 잎을 바싹 말린 것을 쓴다. 최근 약리 실험에서 항암 작용, 소염 작용, 항균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주로 나력(癩瀝)에 좋고, 종기, 염증, 암(갑상선, 복수암)에 쓴다. 갑상선암은 수술로 완치가 가능하다 갑상선은 목의 전면 중앙에 있다. 좌엽과 우엽 그리고 두 엽을 이어주는 협부로 되어 있다. 정상적인 경우 앞쪽이 두 겹의 근육으로 덮여 있어 잘 만져지지 않는다. 물론 혹이 있거나 갑상선 비대증이 있으면 튀어나와 보이므로 쉽게 알 수 있다. 2000년 이후 발생 증가율이 가장 높은 암이 갑상선암이다. 원래 40~50대 여성에게 가장 많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최근에는 결혼 적령기의 20~30대 여성에게도 많아지고 있다. 이 질병의 증가는 미국, 캐나다,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 등 선진국도 마찬가지이다. 갑상선호르몬을 만들어내는 데 원료로 사용되는 물질은 요오드이다. 요오드

식도암에 좋은 약초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식도암에 좋은 약초 왜 유근피인가? : 인체의 모든 병은 세포의 변질과 손상으로 인하여 초기에는 염증 이후 궤양, 부종, 종양(암)으로 발전한다. 수많은 약초 중에서 염증에 효능이 탁월한 느릅나무 뿌리인 유근피를 물에 달여 먹고 낫은 사람이 수없이 많다. 유근피는 약용으로 가치가 높다. 주로 종양 질환에 좋고, 암, 어혈, 종기, 옹종, 염증 질환에 쓴다. 애주가였던 K씨는 오랜 세월 술과 기름진 안주를 즐겼다. 2010년 건강 검진에서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는 소견으로 대학병원에서 재검사를 한 후 식도암 진단을 받았다. 이미 림프절과 간에 전이가 진행된 4기 암이었다. 항암 치료가 끝나고 퇴원한 후에는 본격적으로 식도암에 좋은 약초와 함께 식사요법을 시행했다. 채소 ・ 과일 주스와 함께 주식은 현미밥이나 통밀로 만든 빵으로 했다. 아내의 노력 덕분에 K씨는 즐겨 먹던 쇠고기와 돼지고기 요리를 완전히 끊을 수 있었다. 그리고 술도 완전히 끊을 수 있었다. 식도암은 인체의 공기와 음식물

자궁암에 좋은 약초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자궁암에 좋은 약초 왜 개똥쑥인가? : 우리 조상은 개똥쑥을 여성 질환에 썼다. 여성의 자궁 질환 중에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 내막에 생기는 자궁체부암 외 자궁 입구에 생기는 자궁경부암이 80%를 차지한다. 자궁 질환에는 우리 산야에 흔한 쑥, 인진쑥, 익모초, 사철쑥을 쓴다. 2008년 <암저널>에서 "개똥쑥이 기존의 암환자에게 부작용은 최소화하면서 항암효과는 1000배 이상 높은 항암제로 기대된다"고 할 정도로 암에 좋다. 9년 전 4월 경이었을까? 사소한 붉은 대하가 있었다. 가까운 병원에서 진찰을 받으니 미란때문이라고 해서, 치료도 하지 않고 지내고 있었다. 그런데 여름이 시작되면서부터 요통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대학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은 후, 남편에게만 암에 걸려 있음과 치료 시기를 놓쳤다는 말을 했다. 자궁암은 초기 발견 시 완치 가능하다 자궁은 골반 안쪽에 있는 계란만한 크기의 여성 생식기관으로, 이름이 말해 주듯이 임신했을 때 태아가 자라는 곳이다. 위가

전립선암에 좋은 약초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전립선암에 좋은 약초 왜 산수유인가? : 식용보다는 약용으로 가치가 높다. 주로 신장 질환에 좋고, 신장암, 신부전, 남성은 전립선염, 여성은 요실금, 방광염에 쓰고, 혈액순환에 쓴다. 산수유 열매로 효소를 담가 음용하거나 차로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전립선암에 좋은 약초로 치유한 사람 : 우대서 93세 평소 소변을 시원하게 볼 수 없고, 힘을 주면 대변까지 나와 팬티에 젖을 정도로 바깥 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산수유 효소와 신장에 탁월한 수박의 껍질을 걸쭉하게 달여 음용했는데 몇 달 후 많이 좋아져 신장과 방광에 좋은 산수유와 옥수수 수염차를 꾸준히 음용하고 있다. 전립선암은 소변 줄기가 가늘고 항상 잔뇨감이 남는 고질병이다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생식과 관련된 장기다. 밤톨 크기 만한 작은 장기지만 소변길과 정액길의 교차로에 있고, 성(性) 신경과 혈관들이 붙어 있다. 가장 중요한 기능은 정액의 일부를 형성하는 일이다. 전립선암은 고기를 많이 먹는 미국 남성에게서

소아암에 좋은 약초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소아암에 좋은 약초 왜 천년초인가? : 우리 토종 약초이다. 천년초에는 식물의 자기방어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여 천연 항산화제로 미네랄, 사포닌, 식이섬유, 칼슘, 마그네슘, 철분, 아미노산, 비타민C, 무기질이 풍부하다. 식용, 약용으로 가치가 높다. 주로 혈액질환에 좋고, 혈액암, 소아암(백혈병), 피부암, 피부염에 쓴다. 소아암에 좋은 약초로 치유한 사람 : 신연호 63세 직장 생활을 하던 중 병원에서 소아암 판정을 받고 항암 치료를 7번하고 온몸의 털이 다 빠지고 죽음을 눈앞에 둔 상태에서 시골집에 누워서 지내는데 어느 날 할머니가 문을 열며 약초를 달인 사발 대접을 마시라고 했다. 심한 통증에 기력도 없고 밥도 먹지 못하는 극한 상황이지만 참고 마셨다. 매일 같이 할머니는 약초를 달인 사발 대접을 놓고 갔다. 한 달이 지나 소화력도 생기고 해서 할머니에게 물으니 천년초를 진하게 달인 물이라 했다. 그 천년초를 달인 물을 마시고 거짓말처럼 100% 완치했다. 고창 고향 땅

피부암에 좋은 약초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피부암에 좋은 약초 왜 무화과나무 열매인가? : 조선시대 허준이 쓴 <동의보감>에서 "몸 속의 독을 제거한다", <전남본초>에서 "모든 종독 또는 옹저에 으깨어 바른다"고 기록돼 있다. 무화과 열매는 식용, 약용으로 가치가 높다. 열매에 있는 피신(ficin) 성분은 소화를 촉진시키고 고약을 만든다. 주로 피부와 소화 질환에 좋고, 종기, 등창, 소화불량에 쓴다. 피부암에 좋은 약초로 치유한 사례 : 임선규 65세 병원에서 피부암의 판정을 받고 홍천에 별장을 짓고 요양 자연 치유를 하고 있다. 본인이 추천한 산야초 백야초 효소를 꾸준히 복용하고 거의 회복 중에 있다. 성경 구약 열왕기하 20장 7절에 히스기야 왕이 종기(암 추정)에 무화과 열매를 반죽하여 치료했듯이 피부암 환부에 으깨어 바르면 좋다. 피부암은 피부의 세포 변질과 손상에 따라 염증이 생겨 발생한다 인체 피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열과 습기, 추위와 화학물질, 자외선과 미생물 등 외부 환경의 자극과 위험요소로부터 인체를

고혈압에 좋은 약초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고혈압에 좋은 약초 왜 뽕나무인가? :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식용이 가능한 식품으로 선정됐다. 뽕나무는 약용, 식용으로 가치가 높다. 잎, 줄기, 열매, 뿌리 모두를 쓴다. 잎에는 노화를 억제하는 폴리페놀 성분이 있고, 열매에는 포도당, 타닌산, 능근산, 칼슘,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다. 주로 혈관 질환에 좋고, 고혈압, 당뇨병, 혈전 제거, 이뇨에 쓴다. 고혈압에 좋은 약초로 치유한 사람 : 박천규 63세 정기 검진에서 혈압이 약간 높은 것으로 나왔지만 시골집 뒤뜰 대나무 숲에 200년 이상 된 꾸지뽕 나무 잎을 따서 청미래덩굴 뿌리인 토복령을 잘게 썰어 물에 달여 음용하고 정상 혈압이 되었다. 평소에 꾸지뽕차와 뽕나무 잎차를 마시고 있다. 고혈압은 20세기 중반까지 사망 원인 1위 일반적으로 인체의 혈관에 혈류량이 많거나, 혈관이 좁아져 압력이 높아진 상태를 말한다. 정상 혈압은 120/80이다. 120이란 수치는 수축할 때 작용하는 압력을 측정하는 것이고, 80이란 수치는

약초 말리는 방법 제대로 알기 [내부링크]

약초 말리는 방법 약초에는 저마다 독특한 효능이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 저장과 유통을 위해서라도 채취한 후에 바로 말리는 게 좋다. 채취한 산야초를 바로 섭취한다면 건조시킬 필요가 없겠지만 계절과 지역에 따라 채취될 수 있는 산야초가 다르기 때문에 말려서 오랫동안 보관하는 것이 좋다. 약초 말리는 방법에 대한 <<동의보감>>의 설명 <<동의보감>>의 설명대로 음력 9월 이전에 채취한 것은 상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햇볕이나 불에 신속하게 말려야 한다. 반면 음력 10월 이후에 채취한 것은 계절적으로 상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그늘에서 말려도 좋다. 약초를 말리는 또 하나의 원칙 꽃을 사용하는 산야초, 잎을 사용하는 산야초, 식물 전체를 사용하는 산야초, 휘발성 물질을 많이 함유하는 산야초는 20 이하에서 말리는 것이 좋다. 반면 뿌리를 사용하는 산야초, 나무껍질을 사용하는 산야초는 20~60 사이의 온도에서 말리는 것이 좋다. 뿌리를 사용하는 산야초는 겉껍질을 벗기지 않고 말

동맥경화증에 좋은 약초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동맥경화증에 좋은 약초 왜 달맞이꽃인가? : 식용, 약용으로 가치가 높다. 종자는 혈액 속 시한폭탄이라는 콜레스테롤과 고지혈증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최근 약리 실험에서 소염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주로 혈관 질환에 좋고, 고(高)콜레스테롤, 동맥경화, 고지혈증, 기관지염에 쓴다. 동맥경화증은 심장발작이나 뇌졸증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느끼지 못한다 인체에서 혈관의 동맥경화증은 당뇨병이나 고혈압 같은 생활습관병 외에도 심장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사람은 혈관부터 늙는다'라는 말이 있다. 글자 그대로 동맥이 탄력을 잃고 늘어나서 딱딱해지는 현상이다. 동맥은 결합조직이나 탄력섬유가 풍부한 유연한 구조로 되어 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동맥의 유연함이 사라져 딱딱해지고 내경이 좁아져 혈액이 흐르기 어렵게 되는데 이것이 동맥경화이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남성은 35세, 여성은 50세 경부터 동맥경화가 시작된다. 차이가 나는 이유는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 호르몬이 동맥을 탄력 있게 유지하

약초의 채취 시기 제대로 알기 [내부링크]

약초의 채취 시기 약효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특히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하고, 비옥하거나 척박한 여러 환경을 가지고 있다. 그런 환경에서 식물들은 자신만의 생명활동을 이어왔다. 뿌리가 발달한 산야초가 있고, 뿌리는 약하지만 줄기가 발달한 산야초도 있다. 그래서 산야초는 부위별로 효능을 유추해서 사용한다. 대분의 사람들은 약성도 가장 좋고 오염이 덜 되었다고 생각하여 심산유곡의 산야초를 찾아다니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에서 비롯된 것이다. 물론 사람의 손을 전혀 타지 않은 깊은 산속의 산야초가 오염되지 않고 오래 묵어 약성이야 좋겠지만, 산비탈이나 강둑, 혹은 공터에서 무한경쟁 끝에 살아남은 잡초의 질긴 생명력이야말로 인체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약초의 채취 시기에 대한 <<동의보감>>의 설명 약초를 채취할 때 중요하게 적용되는 원칙이 있다. 잎을 사용하는 산야초는 잎이 완전히 성숙되기 전에 채취해야 한다. 나무껍질을 사용하는 오가피나 두총은 봄에 진액이

기흉에 좋은 음식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기흉에 좋은 음식 왜 모과인가? : 중국에서는 2000년 전부터 약용으로, 열매는 향이 좋아 천연방향제로 썼다. 약용, 식용으로 가치가 높다. 열매에는 칼슘, 칼륨, 철분,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으로 신맛이 강하다. 주로 폐질환에 좋고, 기침, 거담, 기관지염, 폐렴, 기흉에 쓴다. 모과로 효소, 청, 차, 술로 먹는다. 기흉은 폐의 기능을 저하하여 호흡곤란을 유발하는 병 인체의 폐는 표면적이 매우 넓어 체표 면적의 40배가 넘고, 모든 혈액이 1분에 한번씩 혈액이 통과한다. 바깥쪽 표면은 엷고 매끄러운 흉막으로 싸여 있다. 기흉은 흉벽과 폐 사이를 분리하는 늑막 사이에 공기가 들어가는 상태로 폐를 찌그려뜨려 기능을 저하시키고 호흡곤란과 가슴통증을 유발한다. 보통의 경우 대부분 가벼운 호흡곤란이다. 젊은 남성에게서 흔하게 발생한다. 원인은 일차성은 전형적으로 키가 크고 마른 남자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폐 가장 윗부분의 흉막하에 있는 작은 공기주머니에 의해 발생한다. 이차성은 폐에 질

췌장암에 좋은 약초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췌장암에 좋은 약초 왜 여주인가? : 2013년 9월 KBS <생로병사의 비밀> "쓴맛이 약이 된다" 편에서 각광을 받았다. 식용, 약용으로 가치가 높다. 여주의 배당체인 "카란틴(charantin)"이 혈당을 낮추어 주기 때문에 천연인슐린이다. 주로 대사성 질환인 당뇨에 좋고, 암, 콜레스테롤, 동맥경화, 중성지방, 고지혈증에 쓴다. 스티브 잡스는 2003년 10월에 췌장 종양을 진단받았다. 2004년 7월, 췌장암 환자에게 가장 많이 시행하는 췌두부 절제술을 받았다. 수술 후 다시 컴퓨터 업계에서 활동적으로 일을 했지만 2009년 4월 간으로 전이가 되어 치료를 위해 간 이식 수술을 받았고, 수술 후 2년 6개월 만에 사망했다. 췌장암은 소화 효소나 혈관 작동 물질이 새어 생명에 위협을 준다 췌장에서 발생하는 신생물을 말한다. 발생 장소에 따라 구분하면 90%가 췌관에서 발생하는 고형암인 췌장 상피암이고, 그 외 4%는 췌장 실질에서 발생하는 고형암이다. 나머지 6%는 낭성 병변

신장암에 좋은 약초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신장암에 좋은 약초 왜 산수유인가? : 도교(道敎)에서 신선이 즐겨 먹었다는 산수유는 인체의 큰집 신장과 작은 집 간에 작용하여 진액이 부족한 것을 도와준다. 40대 이후에 신장 기능의 약화로 정수(精髓)가 부족할 때, 허리가 아플 때, 하체가 약할 때, 음위를 강화하고자 할 때는 산수유로 효소, 술, 차, 환, 식초로 먹는다. 신장암은 산수유가 묘약 신장(콩팥)은 강남콩 모양으로 횡경막 아래, 등 쪽으로 양쪽에 위치한 기관으로 크기는 본인의 손보다 조금 작다고 생각하면 된다. 하는 일은 혈액 속의 노폐물을 걸러내고 이를 소변으로 만드는 기능을 담당한다. 신장암은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다. 증상이 있어 발견되는 경우라면 이미 진행한 경우가 많다. 요즘에는 건강검진 목적이나 소화기 계통의 병을 알아내기 위해 시행한 초음파나 CT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가장 많다. 신장암이 자라게 되면 옆구리 통증, 혈뇨, 옆구리 혹으로 증상이 나타난다. 체중 감소, 발열, 야간 땀남 등의 전

협심증에 좋은 과일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협심증에 좋은 과일 왜 머루인가? : 머루는 <고려가요> "청산별곡"에 다래와 함께 등장할 정도로 우리 민족에게 친숙한 과일이다. 한국식품연구원 실험에 의하면 "머루는 혈관 내피에 작용해 혈관을 확장하는 물질인 산화질소를 분비한다"고 했다. 포도보다 항산화가 10배가 높고 항암 성분인 레스베라트롤, 풀리페놀, 안토시아닌, 카테킨 등이 많다. 주로 체내 독소를 배출, 염증 제거, 소염에 쓴다. 고혈압, 당뇨병, 高콜레스테롤 환자는 협심증 위험이 높다 협심증이란 심장을 먹여 살려주는 역할을 하는 '관상동맥'이라는 심장혈관이 동맥경화증으로 좁아져서 혈액과 산소의 공급이 감소되어 심장근육에 혈액이 잘 통하지 않는 것을 말하며, 심장이 조이는 현상이 있다고 하여 협심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심하게 운동을 할 때만 가슴통증이 느껴지다가 점차 가벼운 운동을 할 때에도 가슴통증이 느껴지면 안정형. 안정형이 심해져 휴식 중에도 가슴통증이 있고 그 횟수와 정도가 점점 심해지는 경우는 불안정형. 변이형은

심부전에 좋은 약초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심부전에 좋은 약초 왜 소나무 솔순인가? : 소나무는 우리나라 산의 보물이다. 식용, 약용으로 가치가 높다. 꽃가루, 솔잎, 솔방울, 속껍질, 뿌리 혹인 송근봉, 송진을 먹을 수 있다. 소나무 껍질에서 혈관 속 혈전을 녹이는 혈전용해제를 추출하고, 솔잎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는 발암물질이나 중금속을 분해한다. 특히 솔순(잎)은 혈액을 맑게해 심장에 부담을 주는 모든 병을 예방해 준다. 만성 심부전은 심장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심장병의 종착역'이라 불리는 심부전은 심장의 구조적 또는 기능적 이상으로 다른 장기에 산소를 전달하지 못하는 상태를 일컫는다. 점차 심박동수가 빨라지고 심장과 심장근육이 비대해진다. 매우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병할 수 있는데, 심장혈관질환이 가장 흔한 원인이고, 고혈압, 판막질환, 심장근육질환 등이 주요 원인이다. 증상이 심한 말기 환자는 2년 내 사망률이 80% 정도로 다른 암 환자보다 높다. 혈액은 폐에서 심장으로 가는 혈관에서 정체가 일어나 폐에 수분이 축적

심장판막에 좋은 음식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심장판막에 좋은 음식 왜 명자나무인가? : 명자나무의 꽃이 활짝피면 사람의 마음을 홀린다 하여 "사랑의 묘약"이라 불린다. 의학서 <약물대사전>에서 "모과의 과실 대용으로 쓴다"고 기록돼 있다. 명자나무 열매에는 사과산이 함유되어 있어 염증과 가래를 삭이는 데 쓴다. 주로 심장 질환에 좋고, 급성위장병, 더위병, 가래, 각기(脚氣)에 쓴다. 심장판막은 심장 개폐가 나빠지는 병이다 우리 몸의 심장은 1분에 약 5리터의 혈액을 온몸으로 순환시킨다. 안에는 4개의 판막이 있다. 판막은 마치 문처럼 열렸다 닫혔다 한다. 판막이 좁아지면 협착증이 오고, 잘 닫히지 않으면 폐쇄부전증이 온다. 일생 동안 혈액의 흐름과 압력을 견디며 마모와 변성을 겪고, 나이가 들면서 구조적 변화가 병적으로 심해진 경우를 퇴행성 판막질환이라고 한다. 이는 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현재 가장 흔한 판막질환의 원인이 되었다. 심장판막 또한 다른 질환들처럼 병이 상당 기간 진행될 때까지 자각증상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지만

관상동맥에 좋은 음식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관상동맥에 좋은 음식 왜 양파인가? : 중국 각종 요리에는 양파가 꼭 나온다. 양파는 혈액 속 유해 물질을 제거해 준다. 매일 양파를 음식으로 먹는 사람은 혈관병을 예방할 수 있다. 껍질에는 항산화 플라보노이드가 알갱이의 30~40배가 함유되어 있다. 주로 뇌혈관 질환(치매, 파킨슨병)에 좋고, 동맥경화, 고혈압, 혈액 순환에 쓴다. 관상동맥은 혈액을 심근에 공급하는 곳이다 평소 건강하던 사람이 길을 걷거나 운동을 하다가 또는 잠을 자다가 급사했다는 이야기를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런 돌연사는 대부분 관상동맥 질환에 의해서 발생한다. 혈액순환은 심장 표면에 있는 왕관 모양의 관상동맥을 통해 이루어진다. 좌측과 우측 동맥이 있는데 좌측은 전하행지와 좌회전지로 갈라지고 또 다시 작은 가지로 갈라진다. 사람이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는 심장근육이 해야 할 일이 많지 않으므로 소량의 혈류 공급만으로도 충분하지만, 흥분하거나 격렬한 운동을 할 때는 휴식 시 보다 몇 배 더 많은

효소액 만드는 방법 간편하고 안심되게 [내부링크]

효소액 만드는 방법 효소액을 직접 만들 때 사용하는 채소와 과일에서 추출된 효소의 주요 성분은 과즙이다. 그렇지만 발효과정을 거쳐 미생물 균체와 효소가 생성되므로 기한이 지난 과즙이라는 말은 틀린 것이다. 만들 때는 활성 효모분, 요거트 발효용 젖산균 등 발효용균종을 첨가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순수한 양조식초로 대체할 수 있다. 효소액을 만들고 난 후에 남는 찌꺼기를 일부 남겨두면 다음번에 종균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막 발효가 시작되는 4~5일간은 가장 윗부분에 백색 거품이 생긴다. 간혹 검은 점이 생길 수 있는데 이는 곰팡이이므로 떼어 버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효소액이 상할 수 있다. 재료는 유리병의 8할만 채울 정도면 충분하다. 발효가 시작되는 4~5일간은 발효로 발생되는 가스가 빠져나갈 수 있도록 병뚜껑을 꽉 닫지 않도록 한다. 그러지 않으면 뚜껑이 폭발할 염려가 있다. 천으로 병을 막는 경우에는 될 수 있는 한 외부의 오염을 피해야 한다. 4~5일이 지나면 뚜껑을 열어 검

기관지천식에 좋은 약초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기관지천식에 좋은 약초 왜 돌배인가? : 토종 돌배나무 열매의 과육에는 돌세포가 들어 있어 먹을 때 그 알갱이가 씹힌다. 효소로 담가 먹으면 호흡기 질환인 기침, 천식, 기관지염에 효험이 있다. 기관지천식에 좋은 약초로 치유한 사람 : 이숙자(여성, 62세, 인천 구월동) 38세 때부터 천식이 나타났는데, 이 병이 걸리게 된 것이 그녀의 생업인 미용사 때문이 아닌가 생각하여 직업을 바꾸어 보았으나 별로 효과가 없었다. 그로부터 약 20년간 고생하던 그녀는 최근에는 기관지 확장제와 스테로이드를 복용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차도가 없고, 발작이 더욱 심해지자 그녀의 남편이 효소 방법을 권하였다. 그녀는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남편의 말대로 책에 쓰여있는 방법을 따라하기로 하였다. 그리하여 그녀는 기관지천식에 좋은 약초와 면역기능강화식품을 겸용하면서 발작이 일어나면 약초를 가외로 더 섭취하였다. 그렇게 한 지 6개월이 지나면서 숙변이 배설되고, 어쩌다가 일어나는 발작도 점차 줄어들

알레르기 비염에 좋은 약초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알레르기 비염에 좋은 약초 왜 신이인가? : 봄에 목련이 꽃이 활짝 핀 후에는 꽃차로 마시고, 한의원과 한약방에서 폐와 인후 질환에 쓴다. 잘 낫지 않은 비염(만성, 알레르기), 인후염, 축농증, 아토피 피부염에 쓴다. 한방에서 폐질환에 다른 약재와 다양하게 음용해 쓴다. 알레르기 비염은 쉽게 낫지 않은 봄 철 불청객이다 많은 사람들이 알레르기를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왜냐하면 혈액이 산성화되어 몸이 알레르기 체질이 되면 코나 눈의 점막을 녹이는 호산구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호산구가 점막을 녹여 꽃가루 등 이물질이 쉽게 몸 안으로 침입하게 되는 것이다. 꽃가루가 들어오면 백혈구는 꽃가루의 퇴치를 위해서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을 배출해서 공격하게 된다. 알레르기는 몸 안에 침입하는 이물질을 들어오지 못하게 저항하는 방파제 같은 것으로 그 자체는 원래 병이 아니다. 큰 병이 되기 전에 빨리 고쳐달라고 우리 몸이 보내는 경고 신호인 셈이다. 아이들에게 반복적

고지혈증에 좋은 약초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고지혈증에 좋은 약초 왜 연꽃인가? : 식용, 약용으로 가치가 높다. 꽃, 잎, 줄기, 뿌리, 종자 모두를 차, 효소, 음식, 한약재로 쓴다. 줄기를 자르면 하얀 실타래는 "레시틴"으로 세포막을 구성하는 물질로 혈관 속 혈전을 제거해 주고,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는 것을 예방해 준다. 주로 혈관 질환에 좋다. 고지혈증에 좋은 약초로 치유한 사람 : 30대, 이지혜씨 2년 연속 건강검진에서 이상지질혈증을 조심하라는 결과를 통보받았다. 건강검진 기록지를 살펴보니, 총 콜레스테롤은 정상이었으나, LDL 수치가 정상 범위보다 살짝 높았다. LDL 수치는 의사들이 제일 중요시 여기는 수치다. 중성지방(줄여서 TG)도 정상치보다 조금 높게 증가해 있었다. 고지혈증, "피에 지방이 많대요"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나있는 상태를 '고지혈증'이라고 한다. 혈액의 주성분은 물이다.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은 지질이다. 본래 이 두 가지는 서로 섞이지 않는 물과 기름의 관

기관지염에 좋은 약초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기관지염에 좋은 약초 왜 더덕인가? : 10년 이상된 자연산 더덕(동삼)은 산삼보다 귀하다. 예부터 "산에는 산삼, 바다에는 해삼, 더덕은 산삼 사촌"이라 했다. 더덕은 식용, 약용으로 가치가 높다. 산더덕에는 유기게르마늄 성분이 풍부해 항산화를 높여 주고, 면역력 강화해 주고, 혈관 속 혈전 제거해 준다. 주로 호흡기 질환에 좋고, 기침, 기관지염, 유선염, 편도선염에 쓴다. 기관지염에 좋은 약초로 치유한 사례 : 1945년생 기관지천식으로 계절이 바뀔 때마다 기관지염이 생겨서 고생합니다. 병원에서 한 달 이상 치료받으면 가라앉지만 계절이 바뀌면 감기와 함께 또 재발됩니다. 폐는 산소와 이산화탄소가 교환하는 곳 기침 ・ 가래가 낫지 않고 1년에 3개월 이상, 연속으로 2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 만성 기관지염이라고 한다. 가래가 많고 진하며 기관지가 붓고 충혈되며 더 오래되면 천식 증상도 나타나 움직일 때마다 숨이 가쁘다. 오래 낫지 않는 병으로 반복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그때그때 증

부정맥에 좋은 약초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부정맥에 좋은 약초 왜 미나리인가? : 예부터 "논에는 미나리, 산에는 도토리, 들에는 녹두"라는 말이 있다. 조선시대 <청구영언>에서 "봄 미나리를 임금님께 드린다"는 구절이 나올 정도로 우리 전통 식품이다. 미나리는 약용보다는 식용으로 가치가 높다. 혈관 내 독소인 유해물질과 혈전을 제거하여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 준다. 부정맥은 심장의 비정상적인 심박수 율동이다 심장이 불규칙적으로 뛰거나 너무 빨리 또는 너무 느리게 뛰는 것을 의미한다. 다음 세 가지 종류로 나뉜다.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기외수축, 너무 느리게 뛰는 서맥, 너무 빨리 뛰는 빈맥이다. 건강 검진을 할 때 심전도, 문진, 맥박으로 알 수 있다. 한의학에서 많은 부정맥는 진맥으로 진단할 수 있다. 진맥은 손의 동맥을 살짝 눌러서 하는데, 1분에 몇 번이나 뛰는지 또는 심장이 규칙적으로 뛰는 지를 알 수 있다. 휴식 상태에서 10세 미만 어린이의 정상 맥박수는 1분에 90~100회 정도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맥박

감기에 좋은 약초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감기에 좋은 약초 왜 오가피인가? : 만병을 치료하는 하늘이 준 "선약(仙藥)"이다. 장복하면 질병이 예방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오가피 배당체의 리그산(lysine)은 백혈구 수를 증가시켜 면역력을 높여 주고, 스테로이드(steroid)가 함유되어 있어 몸 속 독소를 해독하고 암세포를 제거해 주고, 세사민(sesamin)은 항산화를 높여 주고, 지린닌(gilingin)은 신진대사를 촉진해 노화를 늦춰준다. 감기에 좋은 약초로 치유한 사례 : 79세 남성입니다. 3개월 전, 감기를 일주일 정도 앓고 난 이후 마른기침이 하루 10여 차례나 왔는데 양방 ・ 한방 병원을 다니면서 하루 서너 차례로 줄었으나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 번 기침할 때 10여 초 합니다. 흉부 CT 촬영에서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았는데 왜 그럴까요? 이분은 나이가 많으면서 마른 기침을 계속한다고 하는데, 몸속의 음기가 부족해진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몸의 진액, 즉 물기가 부족해져 있으므로 과로하거나

인후염과 편도선염에 좋은 약초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인후염과 편도선염에 좋은 약초 왜 오미자인가? : 신맛, 단맛, 짠맛, 매운맛, 쓴맛 5가지 맛이 있어 인체의 오장욱부에 좋다. 식용, 약용으로 가치가 높다. 열매에는 유기산이 함유되어 있다. 주로 폐질환에 좋고, 인후염, 폐렴, 기관지염, 천식, 해수에 좋다. 오미자는 익은 빨간 열매로 효소, 차, 술로 먹는다. 인후염과 편도선염에 좋은 약초로 치유한 사람 : 항상 편도가 부어 있습니다. 목은 아프지는 않지만 감기에 걸리지 않아도 부어 있습니다. 무슨 문제라도 있는 걸까요? 흔히 감기만 들면 목이 따갑고 음식물을 넘기기 힘들어 고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편도선이 부어서 열이 많이 나고 침을 삼키기가 힘들게 된다. 인후염은 인두에, 편도선염은 편도의 염증이다 인후염의 증세는 인두의 불쾌감, 이물감, 건조감, 열감 등으로 기침을 동반한다. 주로 인후염은 어른에 발생하고, 편도선염은 어린이들이 한 해에 한두 번씩 감기에 걸리거나 편도가 부으며 발생한다. 특히 어린이의 편도가 만성 염증으로

폐렴에 좋은 약초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폐렴에 좋은 약초 왜 천문동인가? : 하늘의 문을 열어 준다 하여 "천문동(天門冬)이라 부른다. 조선시대 허준이 쓴 <동의보감>에서 "천문동은 폐에 기가 차서 숨이 차고 기침하는 것을 치료한다"고 기록돼 있다. 폐 질환에 좋고, 기침, 기관지염, 해수, 진해에 쓴다. 천문동 뿌리로 술, 효소로 담가 먹는다. 폐렴에 좋은 약초로 치유한 사례 : 독거노인, 70세 할머니. 1년 내내 감기를 안고 살았고, 그러던 어느 날 고열로 의식을 잃어 홀로 쓰러져 있다가 도시락을 배달하던 자원 봉사자에게 발견되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흉부 X선 촬영결과 단순 감기가 아닌 폐렴임이 밝혀졌다. 요즈음 우리나라도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이 질환으로 입원하는 노인환자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그 중 상당수가 적극적인 항생제 치료에도 불구하고 사망하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폐렴은 폐의 공기 주머니에 생긴 염증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기생충 등의 미생물 감염에 의한 급성 감염성 호

소화불량에 좋은 약초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소화불량에 좋은 약초 왜 삽주인가? : 전통의서 <의방유취>에서 "창출(삽주)은 쓰고 달며 따스하여 위장과 비장을 다스린다"고 기록돼 있다. 삽주는 식용보다는 약용으로 가치가 높다. 주로 소화기 질환에 좋고, 잘 낫지 않는 소화불량, 만성 위장병에 쓴다. 소화불량에 좋은 약초로 치유한 사례 :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인데 어릴 때부터 잘 체합니다. 어느 방송에서 보니 큰 병원에서 진찰해보라고 하던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체질적으로 보면 비장 ・ 위장이 허약한 것 같습니다. 음식물이 배 속에 들어가면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하며 명치 부위가 막히는 느낌이 드는 상태일 것 같은데 배 속, 즉 비장 ・ 위장이 차다고 보면 된다. 이 학생은 배를 만져 보면 차가운 편이고 손발도 차갑지 않을까 생각든다. 기본적으로 비장 ・ 위장의 기를 끌어올리고 따뜻하게 하는 약을 써야 한다. 항상 몸을 따뜻이 해야 하고 찬 곳에 오래 있지 말아야 합니다. 매일 저녁 따뜻한 물에 발을 담가 찜질하고 발을 주물러 주

위염에 좋은 약초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위염에 좋은 약초 왜 매실인가? 몸 속 독소를 해독해 준다. 전통의서 <민간의약>에서 "덜 익은 매실을 따서 씨는 버리고 과육만 갈아서 물로 달여 매실고를 만들어 소화불량, 위염 등에 구급약으로 사용했다"고 기록돼 있다. 식용, 약용으로 가치가 높다. 주로 소화기 질환에 좋고, 소화불량, 위염, 위궤양, 해독, 급체에 쓴다. 위염에 좋은 약초로 치유한 사람 : 60대 후반인데 자주 소화가 안 되고 위가 쓰리고 더부룩합니다. 병원에서는 신경성 위염이라고 하는데 내시경에서도 별 이상이 없답니다. 약을 먹어도 그때뿐인데 치료 방법이 없을까요? 제때 식사하는 것이 중요하고요. 한꺼번에 많이 먹거나 불규칙하게 먹으면 안 된다. 야식하면 안 된다. 어쩔 수 없이 밤늦게 먹는다면 평소보다 적은 양을 먹되 완전히 소화를 시키고 나서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위염은 위산과 펩신의 공격으로 위와 십이지장 점막의 결손이 발생 속 쓰림, 복통, 명치 통증, 가슴 답답함, 신트림, 복부 팽만감, 기침, 목에

위궤양에 좋은 약초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위궤양에 좋은 약초 왜 산사나무인가? : 중국 이시진이 쓴 <본초강목>에서 "산사 열매는 식적(食積 - 음식으로 인한 소화불량)을 치료하고 음싣을 소화시킨다"고 기록돼 있다. 중국에서 산사열매를 꼬치에 꿀을 발라 당호로 먹는다. 산사나무는 식용, 약용으로 쓴다. 주로 소화기 질환에 좋고, 소화불량, 위염, 위궤양에 쓴다. 위궤양에 좋은 약초로 치유한 사람 : 43세 여학교 선생님 노 씨는 환절기가 두렵다. 속쓰림 증세가 자주 재발하기 때문이다. 작년에는 위 출혈이 있어 병원에 입원한 적도 있다. 이렇게 병이 자주 재발하니 완치할 방법이 없냐며 호소해 왔다. 위궤양은 위 속에 염증이 생기는 병이다 이 질환은 매우 흔한 병으로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10명에 1명은 이 병에 걸린다고 한다. 위는 강한 염산과 소화 효소로 구성된 위액을 분비해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중요한 기능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입을 통해 들어오는 각종 독소나 세균을 없애 버린다. 조물주는 이렇게 센 위 액이 위 자체는 녹

간에 좋은 약초 100% 활용법 [내부링크]

간에 좋은 약초 왜 헛개나무인가? : 중국 이시진이 쓴 <본초강목>에서 "술독을 푸는 데는 헛개나무가 으뜸이다"라고 기록돼 있다. 헛개나무는 약용, 식용으로 가치가 높다. 알코올로 인한 간 손상을 해독해 준다. 주로 간 질환에 좋고, 황달, 간염, 지방간, 간암에 쓴다. 간에 좋은 약초로 치유한 사람 : 얼마 전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류머티스 관절염, 통풍, 근육종양, 구내염, 담석증 등 여러 가지 난치병을 가진 50대 남성 환자가 자연 치료를 하고 싶다면서 클리닉을 찾아왔다. 그는 생채식과 절식, 산소 요법 등 전통적 해독 요법과 더불어 간 청소법을 병행받았는데 실로 극적인 치유 효과가 나타났다. 간 청소를 통해 담낭 내의 담석뿐만 아니라, 수많은 간내담석이 배출되어서 사람들이 놀라워할 정도였다. 그 뒤 이 환자는 혈압약, 당뇨약, 관절염약 등 모든 약을 끊고도 병증이 개선되었고, 생기와 활력을 되찾아 건강하게 지낸다. 만 가지 병이 하나의 원인, 즉 인체내에 축적된 독에서

심내막염에 좋은 약초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심내막염에 좋은 약초 왜 섬오가피인가? : 오가피는 흔하지만 섬오가피는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제주도에서 자란다. 섬오가피 뿌리의 배당체에는 시나노시이드가 함유되어 있는데 진통제인 아스피린의 5배나 된다. 최근 약리실험에서 소염 작용, 진통 작용이 있다. 주로 염증 질환에 좋고, 관절염, 류머티즘, 요통에 쓴다. 심내막염은 심장벽의 내측에 있는 심장내막에 염증이 생긴 상태 심내막이란 심방과 심실 등 심장 내부의 모든 공간과 판막 자체를 덮고 있는 얇은 막을 말한다. 보통 연쇄상구균이나 포도상구균에 의해 생긴다. 특히 녹색연쇄상구균은 입속에 사는 세균으로 치과 치료를 받을 때 혈액 속으로 침입한다. 이 질환은 갑자기 생길 수도 있지만, 몇 주 또는 몇 개월에 걸쳐 천천히 진행되기도 한다. 어떤 경우든 심장을 크게 손상시키며 사망률이 10~25퍼센트에 이르므로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심각한 질병이다. 심장판막증이나 선천성심장질환, 관상동맥성심질환 환자나 고령자에게 발병하기 쉬운 감염성과 류머

췌장에 좋은 음식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췌장에 좋은 음식 왜 뚱딴지인가? : 식용, 약용으로 가치가 높다. 뚱딴지 덩이뿌리에는 천연 인슐린이 함유돼 있다. 당뇨 환자는 봄에는 어린 잎을 따서 깻잎처럼 간장에 재어 30일 후에 장아찌로, 가을에 덩이뿌리를 캐서 깍두기 김치를 담가 먹으면 좋다. 주로 대사성 질환인 당뇨에 좋고, 혈전, 고지혈증, 중성지방에 쓴다. 췌장에 좋은 음식으로 치유한 사람 : 박복순(여성, 75세, 대구 달성동)씨는 점차 식욕이 떨어지고, 트림이 나오고 구토 증세가 나타나면서 복부가 팽만해지기 시작하면서 소화가 잘 안되는 등 몸의 이상을 느꼈다. 그렇게 몇일을 지내던 중에 대구 어머니에게 달려온 큰 아들은 과일과 생야채로 아침, 점심, 저녁을 먹게 하고, 효소건강식품을 대량으로 섭취하게 하였다. 반 단식법으로 지속 압착식으로 짜낸 주스만을 마시고, 보조식품으로 위효소와 장효소를 대량으로 섭취함과 동시에 면역, 기능 강화 보조식품을 겸용시킨 결과 1주일 후에 증상이 개선되는 것이 보이기 시작했다. 즉

냉증에 좋은 약초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냉증에 좋은 약초 왜 쑥인가? : 조선시대 허준이 쓴 <동의보감>에서 "쑥이 간장과 신장을 보하며 황달과 여성 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기록돼 있다. 쑥은 식용, 약용으로 가치가 높다. 쑥에는 위점막을 보호해 주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있고, 엽록소, 비타민 C, 칼륨 미네랄, 무기물, 단백질, 칼슘, 인, 철분이 함유돼 있어 건강에 좋다. 냉증에 좋은 약초로 치유한 사람 : 사무직 2년차 A씨 (24세). 비서실에 온 지 한 달쯤 지난 어느 날, 그녀는 화이트보드에 쓰인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았다. 그뿐만 아니었다. 그즈음부터 어깨와 허리 부근에서 묵직한 느낌이 전해져왔다. 한 달 후에는 어깨결림이 더 심해졌다. 두통에 구토 증세까지 느껴지는 데다 허리까지 삐걱댔다. 앉으나 서나 통증이 느껴졌다. 정형외과에 가봤지만 찜질이나 바르는 약을 처방해줄 뿐 몸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오랫동안 같은 자세로 있거나 같은 동작을 계속하면 특정 근육에 부담이 간다. 근육에는 산소와 영양이 충

여성 갱년기에 좋은 약초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여성 갱년기에 좋은 약초 왜 칡인가? : 중국 이시진이 쓴 <본초강목>에서 "갈근(칡)은 술독을 풀어 준다"고 기록돼 있다. 칡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석류보다 220배 함유되어 있다. 칡은 식용, 약용으로 가치가 높다. 주로 여성 갱년기 또는 간 질환에 좋고, 관상동맥, 콜레스테롤, 유해물질 해독에 쓴다. 여성 갱년기에 좋은 약초로 치유한 사람 : 진명스님. 고향은 광주로 중학교 때 심한 우울증을 앓던 중 부모의 반대에도 출가를 결심하고 규칙적인 수행과 자연식인 사찰음식으로 건강을 회복했다. 도심의 사찰로 옮겨 불자들을 만나고 행사를 치르다보니 어느 날부터 피곤하여 서점에서 약초 저서를 구입하여 정독하고 작자를 찾아 갔다. 몸 속 효소가 고갈되고 전형적인 갱년기 증상이었다. 칡 효소와 3일 달인 오가피 액상차를 음용하고 건강을 되찾았다. 여성 갱년기에 좋은 약초와 꾸준한 운동으로 변비가 생기지 않게 하자 관련된 증상은 매우 다양하며 아주 많다. 가장 흔한 증상이 괜히 얼굴이

효소 발효액과 설탕과의 관계 [내부링크]

효소 발효액과 설탕 원재료를 발효시켜 효소 발효액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당분이 필요하다. 과일이나 채소, 산야초 등은 그 자체에 순수 당분을 갖고 있으나, 원재료를 발효시키기에는 양이 부족하다. 그런 이유로 다른 당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다. 이때 주로 쓰이는 것이 설탕이다. 원재료의 특징과 효소 발효액의 쓰임새에 따라 백설탕, 황설탕, 흑설탕이 각각 사용된다. 백설탕은 원재료의 색과 맛, 그리고 향을 살리기 위해 사용하고, 황설탕은 맛과 향을 살릴 때 사용한다. 흑설탕은 캐러멜이 많이 들어 있어 오히려 원재료 본래의 맛과 향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다. 황설탕을 사용한 경우와 흑설탕을 사용한 경우를 비교하면, 전자의 경우 깔끔하고 원재료가 가지고 있는 맛과 향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그러나 후자의 경우 고아낸 듯한 강한 맛이 나기 때문에 효소 발효액을 만들 때는 적절하지 않다. 또한 만들고 난 후 원액의 농도를 비교하더라도 황설탕을 사용했을 때가 백설탕이나 흑설탕을 사

효소 담글 때 곰팡이 제거 방법 [내부링크]

곰팡이 제거 방법 집에서 효소를 담그다 보면 가끔 곰팡이가 필 수도 있다. 흰 털로 뒤덮인 것이 주로 생기는데, 일명 뜸팡이로 초기 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못했기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과일로 효소를 담글 때 특히 자주 나타나는 녀석이다. 이 경우 너무나 놀라 어쩔 줄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고 효소 발효액 전체를 버리는 일도 많다. 그러나 그냥 곰팡이 제거하고 계속 발효를 진행하면 된다. 먹어도 무방하다. 흰 곰팡이는 재료가 공기와 접하는 부분에서 자주 생기며, 걸러내고 상당한 기간이 경과된 발효액에서도 생길 수 있다. 특히 감, 오디, 복분자 등 끈적임이 강한 과일을 이용하여 만드는 효소에서 자주 발견된다. 사실 흰 녀석은 메주, 고추장, 된장 등의 발효식품에서 쉽게 볼 수 있다. 곰팡이를 이용한 치즈는 오히려 귀한 대접을 벋기도 한다. 발견되면 즉시 떠내고 계속 발효 숙성하면 된다. 재료에 물기가 많거나 습기가 많은 경우, 설탕이 적정보다 부족한 경우에 곰팡이가 끼게

월경불순에 좋은 약초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월경불순에 좋은 약초 왜 익모초인가? : 예부터 여성에게 좋은 풀이라 하여 "익모(益母)"라 불렀다. 익모초는 식용, 약용으로 가치가 높다. 여자가 월경을 전후하여 통증이 있을 때 탁월한 효능이 있다. 주로 여성 질환에 좋고, 냉증, 혈액순환, 어혈, 부종, 대하증에 쓴다. 월경불순에 좋은 약초로 치유한 사람의 이야기 : "월경이 불규칙한데, 이러면 문제가 있나요?" "언제부터 불규칙했어요?" "고등학교 때 불규칙하게 하다가 스무 살 즈음 좋아졌어요. 그러다가 다시 작년 여름부터 월경주기가 늘어지더니 최근에는 3개월 넘게 안해요." "임신했을 가능성은 전혀 없어요?" "네. 전혀요. 성관계한 적이 아예 없었어요." "다른 곳이 아파서 약을 먹거나 보조제 같은 것을 복용하신 적은요?" "아니요, 따로 약 먹은 적도 없는데요." "잠 못 잘 정도로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거나 ・・・, 아, 최근에 체중이 급격히 변하진 않았나요?" "아, 네! 1년 동안 10킬로그램 정도 쪘어요. 진짜 이

효소 건더기로 천연식초 만드는 방법 [내부링크]

효소 건더기로 천연식초 만드는 방법 집에서 효소 발효액을 만들다 보면, 비싼 돈 주고 구입할 때에는 맛볼 수 없는 소소한 즐거움들을 누릴 수 있다. 효소 발효액을 걸러주고 남은 건더기로 각종 음식들을 만들어보는 일이 그 중 하나다. 버리면 쓰레기가 되지만 재활용하면 최고의 건강식품이 재탄생하는 효소 건더기. 잼이나 장아찌로 만들 수도 있으며 천연식초로도 만들 수 있다. 효소 건더기 500g과 750ml 생막걸리 한 병으로 재료 준비 끝 일단 용기를 깨끗이 소독해야 한다. 철저한 소독은 천연식초 만드는 방법 성공의 첫 번째 관문이다. 식초가 발효되면서 생길 수 있는 잡균의 번식을 미리 막기 위한 절차다. 용기와 각종 도구를 소독해 말려 둔 다음, 효소 건더기를 식초 발효 통에 넣고 평평하게 펴준다. 그 위에 생막걸리 한 병을 잘 붓고 효소를 담글 때와 동일한 방식으로 천 또는 한지로 덮어 묶어준다. 친환경 플라스틱 용기도 같은 방법으로 내용물을 덮어둔다. 천연식초의 발효 역시 효소의

자궁내막증에 좋은 음식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자궁내막증에 좋은 음식 왜, 인진쑥인가? : <한국민속식물>에서 "오래된 쑥을 약초로 쓴다"고 기록돼 있다. 중국 모 승려가 상한(傷寒) 걸려 인진쑥을 복용하고 낫았다. 인진쑥은 식용, 약용으로 가치가 높다. 주로 간 질환에 좋고, 신체하약, 수족냉증, 감기, 황달, 간염, 간경화, 간암, 위염, 복통, 체질개선에 쓴다. 자궁내막증에 좋은 음식으로 치유한 사람의 사례 : <생리통 때문에 병원을 찾은 27세 여성> : "스무 살 이후에 생리통이 점점 심해졌고,. 최근 월경할 때는 너무 아파서 직장을 나갈 수 없을 정도였어요. 온종일 누워 있었고요." 골반초음파로 보니 좌측 난소에 5센티미터 되는 혹이 보였다. <결혼 후 1년 이상 아이가 생기지 않아 병원을 찾은 31세 여성> : "월경주기는 규칙적이고 월경양은 보통이며 생리통도 살짝 있는 정도." 그런데 우측 난소에 6센티미터 정도의 혹이 골반초음파로 발견됐다. 여성이여! 자궁내막증에 좋은 음식으로 자궁을 따뜻하게 하라! 자궁내막 조

효소병 어떤 것으로 선택할까? [내부링크]

효소병 원재료의 준비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발효와 숙성에 쓰이는 효소병이다. 아무리 좋은 재료를 가지고 설탕에 잘 버무려 숙성을 시켜도 이를 담는 용기가 좋지 않으면 전부 허사가 된다. 효소병이 가장 중요한 이유는 산소 공급이 잘 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서 효소 발효액의 질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산소 공급이 잘 되는 용기를 사용하면, 이물질을 밖으로 뿜어내주기도 하고 온도를 일정하게 맞춰주기도 한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산소 공급을 위해 인위적으로 뒤집어주거나 흔들어주기도 하는데 굳이 그럴 필요까지는 없다. 또 뒤집어주기 위해 용기 뚜껑을 자주 열면, 그 과정에서 공기 속의 유해균이 침투해 부패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효소병만 하더라도, 플라스틱 용기에 효소를 담근 사진을 찍어 책에 싣고 그런 식으로 하라고 하는데, 효소는 플라스틱 용기에서는 절대 살 수가 없다. 플라스틱 용기에 효소를 담아 비닐로 동여매게 되면, 숨을 쉬지 않아 모두 죽어버린다. 그렇다

유방에 좋은 음식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유방에 좋은 음식 왜 엉겅퀴인가? : 조선시대 허준이 쓴 <동의보감>에 "엉겅퀴는 어혈과 옹종(擁腫 ・ 종기)을 다스린다'고 기록돼 있다. 엉겅퀴는 식용, 약용으로 가치가 높다. 잎, 꽃, 줄기, 뿌리 모두를 쓴다. 피부 또는 간 질환에 좋고, 유방의 멍울, 어혈, 종기, 옹종 외 간, 고지혈증, 동맥경화에 효험이 있다. 유방에 좋은 음식으로 치유한 사람 : 김은주(대학 4학년생). 그날 밤 은주는 클럽에서 신나게 놀고 새벽이 되어서야 집에 돌아왔다. 귀찮아서 화장도 안 지우고 그대로 침대에 몸을 눕혔는데, 몸을 뒤척이다가 가슴에서 심한 통증을 느꼈다. 은주는 무의식적으로 오른쪽 가슴에 손을 가져갔다. 그런데 가슴에서 혹 같은 단단한 멍울이 만져지는 것이 아닌가. 게다가 무언가 끈쩍거리는 것이 손에 묻어났다. 은주는 덜컥 겁이 나서 브래지어를 들춰 가슴을 보았다. 유두에서 누런 분비물이 나와 있었다. 그제야 머릿속으로 '유방암'이 스쳐 지나갔다. 손으로 오른쪽 가슴과 왼쪽 가슴을 만

당뇨에 좋은 약초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당뇨에 좋은 약초 왜 여주인가? : 여주가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쓴맛이 약이 된다" 편에 방영된 뒤 주목 받았다. 여주에 함유된 "카란틴"이 혈당을 낮춘다는 실험 결과로 "식물 인슐린"의 별명을 얻었다. 여주는 식용보다는 약용으로 가치가 높다. 주로 당뇨에 좋고, 췌장, 암세포 억제, 갈증에 쓴다. 여주에 들어 있는 폴리펩타이드-P는 체내에서 인슐린과 비슷한 작용을 하여 혈당을 조절하고, 카란틴 성분은 췌장의 베타 세포를 자극하여 인슐린 분비를 촉진함으로써 혈당을 낮추는 기능을 한다. 당뇨에 좋은 약초로 치유한 사람 : 이택열(65세)의 누나. 어느 날부터 항상 피곤하고 입이 마르며 물을 먹지 않으면 생활을 할 수 없게 되어 동네 의원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당뇨병 판정을 받았다. 사무실로 진안에서 오가피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후배가 찾아와 상담을 한 후 오가피와 말린 여주를 꾸준히 복용한 후 건강을 회복했다. 넘쳐나는 포도당, 당뇨에 좋은 약초로 이젠 에너지로 바꾸자 당뇨

명품 효소 발효액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방법 [내부링크]

명품 효소 발효액 좋은 환경이 무척 중요하다. 이상적인 만드는 방법은 원재료와 설탕을 버무려 옹기에 담은 뒤 땅을 파서 묻는 것이다. 그리고 정성 어린 마음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명품 효소 발효액은 이러한 마음을 기본으로 해야 한다. 발효 중인 유리병에 직사광선이 닿지는 않는지, 바람은 잘 통하는지, 미생물들이 설탕을 잘 먹고 있는지, 혹시나 곰팡이가 생기지는 않는지 매일 살피고 또 살펴줘야 한다. 재료 준비하기 효소 발효액을 처음 담가보거나 처음 접하는 재료로 담글 때는 재료를 2kg만 준비해서 8ℓ짜리 용기에 담가야 실패할 확률이 적다. 여기에 소개하는 비율은 1kg 기준이므로 이것의 2배를 계산해서 설탕을 준비하면 된다. 원재료 손질하기 신선한 제철 과일과 꽃, 채소, 산야초 등 발효 효소 만들 원재료를 준비한다. 시장이나 마트에서 구입한 원재료들은 농약 등의 화학약품을 없애기 위해 깨끗한 물에 여러 번 씻은 다음, 물기를 제거한다. 물기가 남아 있으면 발효 과정에서 곰팡이가

갑상선에 좋은 음식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갑상선에 좋은 음식 왜 하고초인가? : 전통의서 <본초학>에서 "꿀풀은 쓴맛이 나며 나력에 좋다"라 기록돼 있다. 하고초는 와송, 느릅나무, 꾸지뽕과 함께 4대 항암약초다. 식용, 약용으로 가치가 높다. 주로 피부 질환에 좋고, 암, 염증, 갑상선암, 유방암, 종기, 옹종, 염증, 이뇨, 암세포 억제, 고혈압, 소화불량, 기침, 가래에 쓴다. 갑상선에 좋은 음식으로 치유한 사람 : 40대 후반의 한 여성. 갑자기 더위를 타고 급격히 체중이 줄어 가까운 동네 병원을 찾았다. 혈액 검사 후 병원 의사의 권유로 서울의 종합병원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검사 결과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확인됐다. "사실 더위를 이렇게까지 많이 타지는 않았거든요. 그런데 이젠 여름에는 에어컨 없인 생활이 힘들고, 겨울에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요. 무슨 이유에선지 체중이 자꾸 줄고 짜증도 부쩍 나고요. 나이 때문에 혹시 갱년기가 왔나 했는・・・." 갱년기 장애라고 생각했던 증상은 알고 보니 갑상선기능항진증이었고,

독초의 특징 5가지 [내부링크]

독초의 특징 식물의 일부 또는 전체에 유독한 성분을 함유한 식물을 독초(毒草)라 한다. 일반인이 이를 산나물과 구별하기는 쉽지 않으며, 아무리 좋은 산나물이나 약초라 하더라도 안전하다는 확신이 없을 경우 함부로 섭취하지 않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특징1 - 좋지 않은 향을 가지고 있다. 산나물은 대체적으로 향긋하고 독특한 향내를 가지고 있다. 이에 비해 독초는 산나물과 달리 불쾌한 냄새를 지니고 있으며, 꽃에 상처를 내면 불쾌한 짙은 빛깔의 액이 나온다. 유독성분을 갖고 있는 고삼이나 광대싸리는 잎을 비비거나 줄기를 꺽으면 역겨운 냄새를 풍긴다. 참죽나무나 강원도의 심산에서 채취하는 왜우산풀도 마찬가지로 역한 향내를 갖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그 지역 사람이나 일부 사람들만이 즐겨 먹는다. 식물 자체가 좋지 않은 향을 가지고 있다 해서 전부 독초라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산나물 채취 시 식물에서 역한 냄새가 난다면 한번쯤 의심해야 한다. 특징2 - 피부가 가렵거나 따가

당뇨 식이요법(1) 해독 어떻게 할까? [내부링크]

당뇨 식이요법 해독 "독과의 전쟁"이라도 해야 할 만큼 현대인들은 수많은 독소와 함께 살아가야할 수밖에 없으므로 정기적인 제독(除毒) ・ 해독(解毒)으로 늘 체내 환경을 깨끗하게 해 주어야 하는 것이 건강관리에 있어서 당뇨 식이요법으로 첫 번째 해야 할 일이다. 독자의 체험기 : 1년에 3~4회 정도 죽염관장으로 장청소를 하고 그때마다 4일 정도의 단식을 하며 체내의 독소제거와 미량영양소공급을 위해 알갱이로 된 자수정죽염을 매일 20~30g정도 섭취합니다. 자수정 죽염 5~10 알갱이를 입에 넣고 침으로 녹여서 삼키는데 하루종일 입안에서 죽염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당뇨 식이요법 - 변비와 숙변 태어날 때 사람의 체액은 독소가 없는 약 알칼리성이었으나, 성장하면서 육류식품과 가공식품의 과다섭취 ・ 무질서한 생활습관 ・ 화공약품(농약・ ・ 방부제 ・ 항생제 등)의 오남용 ・ 환경오염(공기 ・ 토양 ・ 수질)의 공해 등으로 인하여 체내에는 많은 독소가 쌓이게 되었으며 체액은 산성으로 기울

당뇨 식이요법(2) 소식 어떻게 할까? [내부링크]

당뇨 식이요법 소식 지금은 3대영양소 과잉섭취 시대이므로 건강을 지키려면 소식요법으로 당질 ・ 단백질 ・ 지방질 섭취를 줄이고 효소 ・ 비타민 ・ 미네랄 ・ 섬유질 섭취를 늘려 영양의 균형을 유지하는것이 좋다. 특히 당뇨 식이요법으로 소식을 하면 몸이 따뜻해져 면역력이 강해진다. 독자의 체험기 : 1일1식으로 17시에 하루 한 끼를 먹으며, 하루 섭취하는 전체 열량은 활동량이 많을 때는 1,800kcal 정도를 섭취했으나 활동량이 적은 요즘에는 1,000kcal정도 섭취합니다. 한 끼의 식사량은 잡곡밥 150g정도(2/3 공기), 반찬과 채소 200~300g정도를 먹습니다. 여러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하다보면 과식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저는 제가 먹을 밥과 반찬은 따로 덜어서 "나만의 밥상"을 만들어서 먹는 습관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는 과식을 막을 수가 있고 소식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저는 어릴 적부터 원래 간식을 하지 않았지만 지금도 간식은

당뇨 식이요법(3) 활성수소수 어떻게 할까? [내부링크]

당뇨 식이요법 활성수소수 우리 인체의 63%는 수소라고 하는데 일부는 몸을 구성하고 있는 탄수화물 ・ 단백질 ・ 지방질의 구성요소이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물이다. 당뇨 식이요법에서 인체의 건강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활성수소수가 좌우한다. 독자의 체험기 : 하루에 2리터 이상의 활성수소수를 10년 가까이 마시고 있습니다. 외출 시에는 항상 물병을 휴대하고 다니며 밥이나 국 ・ 찌개 등 모든 음식의 조리에는 활성수소수를 사용합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었으나 소개한 지인의 끈질긴 권유로 꾸준히 마셨더니 6개월 후에는 당뇨증상이 사라지며 혈당수치가 잡히기 시작하여 8개월 후에는 병원 약을 완전히 끊고 공복혈당 100mg/ 전후 ・ 식후2시간 혈당 140mg/ 전후 ・ 당화혈색소 5.6%까지 내려왔습니다. 1년 후부터는 수치의 기복이 거의 없는 안정적인 혈당수치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면서 고혈압 ・ 고지혈증 ・ 지방간 ・ 뇌졸중 등 그 동안의 합병증도 서서히 좋아져 이제는 활성수소수가 없이는 하루

당뇨 식이요법(4) 효소 어떻게 할까? [내부링크]

당뇨 식이요법 효소 특히 뱃살과 허리둘레가 늘어나는 중장년층의 사람들에게 효소요법을 권하고 싶다. 뼈세포의 수명은 200일로 세포의 수명 중에서 가장 길지만 혈액의 수명은 120일이므로 당뇨 식이요법으로 4개월만 효소요법을 철저히 지킨다면 아랫배가 들어가고 피부에도 윤기가 나며 탄력이 생기기 시작할 것이다. 독자의 체험기 : 과립으로 된 농축효소식품을 식사하기 전이나 속이 더부룩할때 한 봉(4g)씩 먹으면 금방 속이 편안해지므로 수시로 섭취하며, 산야초발효액은 원액으로 50cc(소주잔 1잔정도)를 하루에 2~3회 마십니다. 이 농축효소식품과 산야초발효액을 섭취하고부터는 소화기관에 문제가 없어지니까 신체 전반의 건강이 좋아지며 혈당관리가 훨씬 더 수월해집니다. 산야초발효액은 주로 여주 ・ 오디 ・ 솔방울 ・ 솔잎 ・ 질경이 ・ 민들레 ・ 쇠비름 ・ 쑥 ・ 엉겅퀴 ・ 탱자 ・ 모과 ・ 양파 ・ 마늘 ・ 생강 ・ 매실 ・ 산수유 ・ 오미자 ・ 구기자 ・ 복분자 ・ 천년초선인장 ・ 표고버섯

당뇨 식이요법(5)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어떻게 할까? [내부링크]

당뇨 식이요법 섬유질 당뇨에 어떤 섬유질은 좋고 어떤 섬유질은 나쁘다는 것은 없지만 되도록이면 섭취 시 당뇨 식이요법으로 불용성은 70~80% 정도, 가용성은 20~30% 정도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독자의 체험기 : 섬유질요법 ・ 비타민요법 ・ 미네랄요법은 별도로 정해서 따로 하지는 않고 제철에 나는 씨눈 달린 곡식류 ・ 채소류 ・ 버섯류 ・ 해조류 ・ 과일류 ・ 견과류 식품들을 바꾸어 가면서 여러 가지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려고 최대한 노력합니다. 그러나 몸 상태가 아주 나쁘다거나 혈당조절이 잘 되지 않을 때에는 그때그때 사정에 따라 한시적으로 허브식품이나 필요한 미량영양소식품을 섭취합니다. 당뇨 식이요법 - 만성병 발생의 가장 큰 원인 섬유질은 인체 내에서 소화되지 않고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배설이 촉진된다. 즉 소화와 흡수 ・ 배설이라는 중요 생리대사를 조정해 주는 기초 물질이다. 식이섬유가 대장 벽에 붙어 있는 찌꺼기 등 각종 노폐물을 흡착해서 함께 빠져나가므로 숙변이 쌓

당뇨 식이요법(6) 영양식 어떻게 할까? [내부링크]

당뇨 식이요법 영양식 만성 대사병(심장병 ・ 당뇨 ・ 고혈압 등)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대해 많은 학자들이 연구한 결과, 췌장의 기능과 인슐린저항성의 기능을 개선시켜 당뇨 식이요법으로 좋은 물질이 바로 미량영양소(비타민 ・ 미네랄 ・ 효소 ・ 섬유질)라는 결론을 얻게 된다. 독자의 체험기 : 당뇨 영양식으로 밥과 반찬(국 ・ 생채소 포함)의 비율은 밥(30%) : 반찬(70%)으로 합니다. 밥을 지을 때는 - 푸른 회색빛 차좁쌀(20%) : 찹쌀현미(20%) : 일반현미(10%) : 검은콩(10%) : 붉은콩(10%) : 흑미(10%) : 율무(10%) : 찰수수(10%)의 비율로 혼합합니다. 푸른 회색빛 차좁쌀을 구하기 어려울 때는 황색 좁쌀로 대치 합니다. 반찬은 주로 한식으로 청국장 ・ 된장 ・ 고추장 ・ 김치 등 발효 식품을 즐겨 먹으며 쌈밥 ・ 비빔밥 등도 자주 먹습니다. 채소류를 위주로 해서 해조류 ・ 버섯류 ・ 생선과 함께 골고루 먹으며, 아래 5가지의 식품은 거의 매

위통에 좋은 음식의 다양한 활용법 [내부링크]

위통에 좋은 음식 위통에도 여러 유형이 있다. 따끔거리고 속이 콕콕 쑤시듯이 아프거나 더부룩하면서 내리 누르는듯한 묵직한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위궤양이 있으면 참기 어려운 통증을 겪기도 한다. 몸이 차면 배가 아픈 위통 몸을 차게 하면 심해지고 몸을 덥히면 다소 누그러진다. 이웃님들도 아마 찬 음료를 마셨거나 에어컨을 켠 곳에 오래 있었더니 몸이 차가워지며서 갑자기 배가 아팠던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럴 때 따뜻한 차나 국물 같은 것을 마시면 아팠던 것이 저절로 낫는 경우가 많다. 이런 유형은 몸이 차면 통증이 일어나기 때문에 찬 음식이나 날 것은 되도록 먹지 말고 몸을 덥히는 음식을 적극적으로 먹어 몸에 있는 냉기를 없애야 한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은 마늘, 부추, 파 같은 온성 ・ 열성 식품이다. 생강, 산초, 팔각, 회향, 계피 같은 향신료도 마찬가지 작용을 하므로 음식에 간을 할 때 조금씩 넣도록 한다. 이런 향신료를 이용하면 밋밋한 맛에 조금 색다른 변화를 줄 수

뇌질환에 좋은 음식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뇌질환에 좋은 음식 왜 천마인가? : 조선시대 허준이 쓴 <동의보감>에서 "천마는 말초혈관까지 순환을 시켜주는 신효한 약으로 뇌질환에 좋다"고 기록돼 있다. 천마는 식용과 약용으로 가치가 높다. 주로 뇌질환에 좋고, 두통, 어지럼증, 반신불수, 언어장애, 뇌졸중에 쓴다. 뇌질환에 좋은 음식으로 치유한 사람 : 배옥녀(만성 어지럼증 외, 51세 여자), <내 별명은 종합병원이었다>, 날 가장 괴롭힌 것은 어지러증이었다. 30대 초반부터 갑자기 생기기 시작한 어지럼증은 그 이후 20여 년 간 내 생활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되어 날 괴롭혔다. 나는 어느 한의원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찾아갔다. 그 날부터 나는 일주일에 3번씩 병원을 꾸준하게 다니면서 원장님의 처방을 따랐다. '뇌력'이라는 환약과 탕약을 먹고 방문 때마다 침도 맞았다. 4개월쯤 치료를 받고 나자 내 몸은 거의 90% 정도 회복되어 있었다. 그래도 나는 나머지 10%까지의 완치를 위해 열심히 한의원을 다니고 있다. '종합병원'이

빈혈에 좋은 약초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빈혈에 좋은 약초 왜 채소인가? : 사람은 동물과 달리 치아 구조와 소화기관의 장의 길이로 볼 때 채식 동물로 봐야 한다. 동물은 찢어먹기 좋게 송곳니가 발달되어 있지만, 사람의 치아 중 송곳니 4개는 고기를 찢어 먹고, 앞니 8개는 과일을 베어 먹고, 나머지 어금니는 음식을 빻아 먹게 끔 되어 있다. 빈혈에 좋은 약초로 치유한 사람 : 수퍼마켓에서 근무하는 32세 여성. <심한 현기증에서 탈출>, 3년 전 봄이었다. 직장에서 재고 조사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눈앞이 깜깜해지더니만 정신을 잃게 된 것입니다. 병원에서는 가벼운 빈혈증이라는 진단이었읍니다. 나는 중학교 시절부터 줄곧 이런 증세가 있었읍니다. 병원에서 주는 약(조혈제)을 복용키로 했다. 근 두 달 동안이나 장복해 보았지만 별 효과가 있는 것 같지를 않았읍니다. 직장을 그만둔지 약 1개월 가량 되었을까. 어느 날 직장에서 사귀었던 S부인과 모처럼만에 만나게 되었읍니다. 흰머리가 거의 없어지고 머리칼도 윤이 나고 있었읍니다.

효소 세정제 어떻게 히트상품이 되었을까? [내부링크]

효소 세정제 옷의 세정제에만 효소가 이용되는 것은 아니다. 식기용에도 단백질 가수분해효소나 아밀라아제가 사용되고 있다. 또, 세안 분말에도 단백질 가수분해효소가 들어간 것이 있다. 얼굴 피부가 두꺼운 사람은 좋지만 얇은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하나코 씨는 근처 수퍼마켓에 물건을 사러 갔다. 진열대 위에는 많은 상품이 놓여져 있었다. 그중에도 우리 효소가 있을 것이다. 있다! 세정제 중에 우리 효소가 있다. 우리는 텔레파시로 말을 걸었다. "안녕, 건강해?" "안녕" 세제 속의 동료가 답했다. "오늘이라도 예쁜 아가씨가 사 갈지도 몰라. 너는 그녀의 예쁜 속옷과 함께 세탁기에 들어가서..." 나는 격려하느라 농담을 하였다. 효소 세정제의 역할 - 물론 때를 빼는 일이다 예로부터 세정제의 주역은 "계면활성제"이다. 계면활성제는 물과 친한 부분(친수기)과 물과 친하지 않은 부분(소수기)을 모두 갖고 있다. 기름기의 때 표면에 소수기쪽이 달라붙고, 친수기의 작용으로 물어 섞여 때를 빼는 작

콜레스테롤 낮추는 약초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콜레스테롤 낮추는 약초 왜 블루베리인가? :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TIME)>에서 세계1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되었다. 항산화 물질과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다. 블루베리는 식용, 약용으로 가치가 높다. 주로 눈과 심장 질환에 좋고, 면역, 암, 시력 회복, 신장, 혈액 순환에 쓴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약초 - 수치가 높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콜레스테롤은 사람의 몸에 존재하는 동물성 지질로서 식물성 지방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지방의 일종으로 대부분 간에서 생성되지만, 음식에 포함된 지방의 양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 우리 몸 전체의 콜레스테롤 중에서 약 10%가 혈액 속에 존재하는데, 이것이 필요 이상으로 늘어난 상태를 수치가 높다고 한다. 우리 몸에 절대 있어서는 안될 몹쓸 존재와 같은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사실 자체가 나쁜 것은 결코 아니다.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신체기능을 유지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지질이다. 따라서 지나치게 적으면 노화가 빨라지거나 신체

인공감미료 종류와 효소 사용되는 방법 [내부링크]

인공감미료 종류와 효소 프룩토올리고당은 사람이 먹어도 소화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음식으로서 쓸모 없는가 하면 그렇지는 않다. 첫째, 저칼로리 감미료로서 먹어도 살찌지 않고, 둘째, 장 속에 있는 비피두스균의 영양이 된다. 하나코 씨는 식료품 코너로 갔다. 많은 상품이 진열대에 넘치고 있다. 하나코 씨의 눈은 단과자에 못박혔다. 하나코 씨는 슬도 좋아하지만 단것도 아주 좋아한다. 단것을 먹고 싶지만 신경 쓰이는 일이 하나 있다. 체중이다. 이러한 단맛을 내는 재료-감미료 제조에 효소가 상당히 활약하고 있다. 사람은 쌀, 보리, 고구마, 감자 등의 녹말을 주로 식량으로 하고 있다. 종자나, 뿌리와 줄기 속에 있는 녹말은 각기 특징적인 입자로서 존재하고 있다. 매우 뛰어난 저장성을 갖고 있다. 인공감미료 종류 - 사용되어지는 여러 종류의 아밀라아제 효소 녹말은 글루코오스가 많이 결합하여 된 다당이다. 사람 몸에서 이용되거나 산업적으로 이용되거나 녹말은 분해부터 시작된다. 물론 효소의 작용

치즈 효소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치즈 효소 치즈는 한 마디로 말하자면 우유(양이나 산양의 젖도 좋다) 속의 단백질을 지방과 함께 응고시킨 것이다. 응고시키기 위해서는 젖산균 등의 미생물과 효소가 함께 필요하다. 생산의 결정적인 시기는 기원전 7000~기원전 6500년으로, 토기와 도기의 신석기 시대를 열었던 시기다. 하나코 씨는 치즈 상자 앞에서 발을 멈추었다. 그리고 이것저것 망설이던 끝에 한 갑을 집어 바구니에 넣었다. "다이스케에게 먹여야지" "하나코 씨는 혼잣말을 하였다. "영양분을 많이 섭취해 키가 커야지. 그렇지 않으면 요즈음 여자 애들이 따르지 않으니까. 개는 외아들이니까 시집 올 사람이 없을 지도 몰라" 치즈 효소 - 신석기 시대에서 토기의 등장 낙농업의 비중이 높아지자 남은 젖을 단지에 담아 보관할 수 있게 되었다. 따뜻한 기후에서 보관된 젖은 자연적으로 박테리아에 의한 젖산 작용으로 발효되어 응고되었다. 당대의 방목민은 응고 상태의 젖을 저으면 고체인 응유와 액체인 유청으로 분리된다는 사실을 금세

인공 효소 세상이 어떻게 변할까? [내부링크]

인공 효소 '단백질 공학'이라는 말을 들었을 것이다. 미국의 울 머(K. M. Ulmer)라는 학자가 제창한 말로 단백질을 인간이 바라는 성질을 갖도록 설계하여 만들려는 학문이다. 당연히 단백질 중에서도 효소가 가장 중요한 대상이 된다. 타로 씨의 여동생 히로코 씨가 애들을 데리고 놀러 왔다. 8살과 6살, 한창 장난꾸러기인 사내애만 둘이다. 곧바로 집안은 떠들썩해졌다. "사내애들은 기운이 펄펄 나는구나. 뭐하고 노는 놀이니?" 시어머니가 히로코 씨에게 물었다. "사이보그(cyborg) 흉내예요" 히로코 씨가 답했다. "사이보그는 개조 인간을 말하는 거고 로봇은 인조 인간 즉, 기계로만 된 인간을 말해요" 히로코 씨가 설명을 한다. 인공 효소 - 인간의 꿈 사실 사이보그와 로봇 효소에 관한 연구도 왕성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인간은 효소를 여러 가지로 이용하고 있으나 더 안정하게 되어 더 높은 온도에서도 작용할 수 있도록 하면 유리하다. 또, 기질 특이성을 바꾸어서 다른 물질에도 작용

사이보그 효소 만들기 현재까지는 [내부링크]

사이보그 효소 천연 효소를 참고로 설계도를 만들어 설계도대로 유전자를 화학적으로 합성하였다. 그것을 대장균에 끼워 넣어 효소를 만들게 하였다. 앞으로 여기에 여러 활성 부위를 붙여서 사이보그 효소를 만들 계획이라고 한다. 효소가 촉매 활성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특정한 입체 구조가 필요하다. 그리고 입체 구조는 아미노산 배열에 따라 결정 된다. 즉, 일정 아미노산 배열은 자동적으로 특정한 입체 구조를 만들게 된다. 그러므로 주어진 아미노산 배열 순서에서 그것이 만드는 입체 구조와 촉매 활성을 예측할 수 있다. 반대로, 어떤 촉매 활성을 갖기 위해서는 특정 입체 구조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 필요한 아미노산 배열 -즉 '설계도'를 만들 수도 있다. 사이보그 효소 - 현실은 요원하다 이치는 그렇다. 그렇지만 아직 효소의 아미노산 배열 순서와 촉매 기능의 관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일반적인 이론을 만들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그러나 효소의 입체 구조가 많이 밝혀지고 있다. 그리고 컴퓨터

로봇 효소 만들기 지금까지는? [내부링크]

로봇 효소 물론 아직 진짜 효소 같은 뛰어난 능력을 갖는 것은 만들 수는 없다. 효소는 수 십 억 년 동안의 역사 속에서 만들어진 것이니까 이에 비교할 수는 없다. 그래서 그렇게 쉽게 천연 효소 이상 가는 것을 만들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전혀 다른 발상이지만 즉 우리들 효소를 본뜨지 않고 '새로운' 효소를 인공적으로 만드는 방법도 있다. 즉, 로봇 효소 만들기이다. 항체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항체는 혈액에 있는 단백질로 몸 안에 침입한 세균 등의 이물질과 결합하여 제거한다. 이 이물질을 '항원'이라하며, 특정 항체는 특정 항원을 식별하여 결합한다. 특정 물질을 식별하여 결합하는 것은 효소가 특정 기질을 식별하여 결합하는 성질과 비슷하다. 실제 반응중간체와 유사한 화합물을 항원으로 하여 만든 항체는 에스테르를 가수분해하는 활성을 갖고 있다고 한다. 촉매 활성을 갖는 항체를 '업자임(abzyme)'이라고 한다. 로봇 효소 - 부위특이적 변이기술을 사용 효소의 촉매 활성에 대한

리보자임이 효소의 조상인 이유 [내부링크]

리보자임 효소의 본체는 단백질이다. 오랜 기간 촉매기능을 갖는 생체 성분은 단백질뿐이라고 생각해 왔다. 그러나 촉매 작용-즉 효소와 닮은 기능을 갖는 RNA가 발견되었다. 훌륭한 발견이다. 물론, 촉매작용 능력은 효소가 훨씬 뛰어나므로 역시 효소가 촉매의 주역인 점에는 변함이 없다. 리보자임 - 촉매 작용을 갖는 RNA 효소를 비롯한 단백질이 세포 속에서 만들어질 때는 먼저 유전자의 정보가 RNA에 전사되고, 이 RNA를 바탕으로 단백질이 만들어진다. 실제 단백질이 합성되는 곳은 '리보솜'이라는 입자이다. 즉 리보솜이 단백질의 '합성공장'이다. 리보솜은 여러 종류의 RNA와 수십 종류의 단백질로 되어 있다. 리보솜의 RNA에도 단백질에도 가기 유전자가 있어서 그들 정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다. 리보솜 RNA는 먼저 'preRNA'라는 큰 RNA의 사슬이 만들어진 다음 여분의 사슬이 끊어져 나가 리보솜 RNA가 된다. 태트라히메나라는 생물의 리보솜 RNA를 연구하던 중, 금방 만들어진

시토크롬 P450 술과 효소 [내부링크]

시토크롬 P450 확실히 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많이 취하는 사람과 그다지 취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술에 강하고 약하고는 인종에 따라 달라서 일본인은 백인보다 술에 약하다. "얼마 전에 회사 진료소에서 정기 건강진단을 받았어. 그 결과가 엊그제 나왔는데 간장에 이상이 있대. 위에도 가벼운 궤양이 생겼다는구만." 타로씨가 답했다. "저런, 정말?" 하나코 씨가 깜짝 놀란다. "봐, GOT, GPT가 높대" 타로 씨는 어쩔 수 없이 젓가락을 놓고 검사 결과서를 보여 주었다. "글쎄, 모르겠는데" GOT, GPT는 우리 효소이다. "술을 너무 마시지 않는냐는 소리를 들었지만 나는 술을 많이 마시지 않는데......" 시토크롬 P450 - 간장의 한 알코올 처리 시스템 술을 마시면 알코올 성분인 에탄올의 약 20%는 위에서, 나머지 80%는 소장에서 흡수되어 간장으로 보내진다. 간장은 알코올의 처리장이다. 간장에는 알코올을 처리하는 시스템이 둘 있다. 주요 시스템은 약 70~80%의 알코

혈액효소검사 제대로 진단하는 방법 [내부링크]

혈액효소검사 간장에 이상이 있는가 없는가 검사하는 유력한 방법으로 혈액 속의 효소를 측정하는 방법이 있다. 이것이 GOT라든가 GPT이다. 혈액 속에는 많은 효소가 존재한다. 그중에는 혈액에만 존재하는 것도 있으나 여러 장기에서 파괴되어 나오는 것도 있다. 간장은 알코올을 처리하는 가장 중요한 기관이다. 술을 매일 많이 마시면 간장에 장해가 일어난다. 한 통계에 의하면 간장병으로 입원한 환자 중 25%가 상습 음주자, 10%가 다량 음주자라고 한다. 나머지는 바이러스나 약이 원인이 된 경우다. 이 경우 상습 음주자란 하루에 청주로 환산하여 3홉 이상을 5년 이상 계속 마신 사람을 말한다. 그런 사람에 비하면 하나코 씨가 마시는 술은 아무것도 아니다. 혈액효소검사 - 간장의 검사 GOT, GPT 혈액에 효소가 이상 증가하였을 때는 어느 장기인가가 손상되어 분비 이상이 일어났다는 적신호이다. 어떤 효소가 특정 장기에만 존재한다면, 그 장기의 이상을 체크하기에 매우 편리하다. 혈액 속의

위효소 우리 몸에서 어떻게 작용할까? [내부링크]

위효소 위는 인간의 몸 중에서 매우 신비한 능력을 지닌 장기다. 예를 들자면 고기를 먹으면 위 안에서 소화되어 죽같이 된다. 이것은 위가 분비하는 '펩신'이라는 효소에 의한다. 점심 때가 지나서 근처에 살고 있는 노부코 씨가 놀러 왔다. 하나코 씨와 같은 나이이고 친한 사이다. 가라오케에 자주 같이 가는 사이다. 그러나 지금은 낮이기 때문에 과자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우리 양반은 간장이 나쁜가봐요. 그리고 위도 나쁘대. 바깥 양반은 괜찮대요? 하나코 씨가 물었다. "우리 양반은 위가 좋지 않아요. 감기 걸렸다고, 스트레스가 생겼다고 약만 먹어요. 나는 약을 너무 먹어서 위가 나빠졌다고 생각하는데" 두 사람은 함께 웃었다. 위효소 - '무신(mucin)'의 당단백질 위의 정액은 '무신(mucin)'이라는 당단백질이 주성분이다. '당단백질'이란 단백질 사슬에 당 사슬이 결합한 것이다. 무신의 경우 마치 지네 다리, 아니 고슴도치처럼 많은 당사슬이 단백질 심에 붙어 있다. 무게의

의약품 효소 어떻게 우리에게 도움될까? [내부링크]

의약품 효소 효소가 약으로 처음 사용된 것은 소화제였다. 1894년 다카미네 박사가 코오지에서 만든 '다카디아스타아제'가 시초이다. 그후 더 강하고 안정한 소화제가 개발되었다. 대부분 미생물의 효소를 사용하고 있다. 약국이 있다. "아 그래. 시어머니께서 위장약을 사다 달랬지" 생각이 미친 하나코 씨는 약국을 향했다. 시어머니는 한 가지 위장약만 좋아한다. 밥을 많이 먹었다하면 약을 찾는다. "진짜로 가라앉긴 하는 건가" 하나코 씨는 툴툴거렸다. "듣지도 않지만 약을 먹었다는 것으로 위안이나 받자는 거겠지. 위가 거북하면 밥을 조금 덜 먹으면 되는데. 너무 먹으니까......" 의약품 효소 - 어째서 효과가 있는가? 방선균이라는 미생물이 생산하는 단백질 가수분해효소를 배합한 소화제가 축농증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효소가 염증에 효과를 나타내는 소염제로서 사용되기 시작했다. 오늘날에는 단백질 가수분해효소나 쪽팡이의 세포벽을 가수분해하는 '리소짐'이 소염이나

위와 입에서의 음식물 소화 효소 [내부링크]

위와 입의 소화 효소 음식물의 소화는 효소가 하는 일 중의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예로서 음식을 소화하여 얻은 영양물에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나 몸을 만드는 재료를 만드는 것도 효소의 일이다. 먼저 식사 얘기부터 시작하자. 하나코 씨도 시어머니도 식욕이 왕성하다. 밥이나 야채를 한입 가득 넣고 이로 씹는다. 씹는 일은 효소와 관계가 있다. 씹으면 음식물이 잘게 부수어져 침과 잘 섞이기 때문이다. 음식물은 입 안에서 위, 그리고 장으로 보내지며 효소에 의해 소화된다. 효소는 음식물의 겉에 붙어서 음식물을 소화시킨다. 음식물이 작은 입자로 되면 표면적이 커져서 많은 효소가 한번에 달라붙을 수 있다. 소화에 안성맞춤이 되는 것이다. 입소화 효소 - 침 속의 아밀라아제 침을 섞는 것은 침의 점성으로 음식물을 위 속으로 잘 보내려 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미리 효소의 작용을 받도록 하기 위함이기도하다. 침 속에는 'α-아밀라아제'라는 효소가 들어 있다. 밥이나 빵의 주성분인 녹말

ATP 에너지 몸 속 작용 방법 두 가지 [내부링크]

ATP 에너지 '해당계'라는 시스템과 'TCA 사이클'이라는 시스템이 있다. 양쪽 모두 기본적으로는 음식물에서 얻은 글루코오스를 처리하여 ATP를 만드는 것으로 물론 모두 우리 효소 무리의 작용에 의한다. 하나코 씨가 지갑 안을 살피고 있다. 남편 타로 씨의 월급날까지는 닷새나 남았다. "대략 육성회비를 내고 신문값과 병원비를 내면 ...... 아, 모자라겠는데" 하나코 씨는 한숨을 쉬며 중얼거렸다. "애기 아빠가 출세하여 돈을 더 잘 벌어 오면 몰라도 ......, 어쩔 수 없죠 뭐." 하나코 씨가 남편 탓으로 돌리자 시어머니는 싫은 내색을 한다. 몇 살이 되든 어머니는 아들 탓하는 걸 싫어하는 것 같다. 어쨌든 인간 사회에서 돈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다. 돈이 없으면 아무 일도 못 한다. 돈을 중심으로 하여 사회는 움직이고 있다. 생각해보면 인간 사회의 돈에 해당되는 것이 몸 속에도 있음을 알 수 있다. 그것이 'ATP'라는 물질이다. 손이나 발을 움직이고, 생각하는 데도, 폼

근육이완제로서의 효소 작용 방법 [내부링크]

근육이완제 근원섬유는 근육을 수축하거나 이완하는 역할을 한다. 근원섬유는 굵은 필라멘트와 가는 필라멘트로 되어 있다. 굵은 필라멘트는 '미오신'이라는 효소가 만들고 있다. 몸 속의 화폐인 ATP를 만드는 것도 효소의 일이며, ATP를 사용하는 것도 효소의 일이다. ATP를 사용하는 일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근육일 것이다. 근육은 몸 속에서 움직이는 기관의 대표로, 움직인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증거다. 손이나 발 등의 근육을 잘 보면 굵기 0.1밀리미터 정도의 섬유가 많이 모여 있다. 이 섬유는 한 개의 가늘고 긴 세포로, 그 중에 '근원섬유'라는 섬유가 붙어 있다. 근육이완제로서의 작용- 미오신 ATP 가수분해효소 미오신은 ATP가 있으면 ATP를 분해함과 동시에 그 에너지를 이용하여 가는 필라멘트를 끌어당긴다. 그 결과, 가는 필라멘트는 굵은 필라멘트와 굵은 필라멘트 사이의 틈에 끼어들어가 근육은 수축된다. 손이나 발의 근육은 움직이고 싶을 때 움직일 수 있다. 뇌에서 내려

효소 섭취 방법 어떻게 먹어야 하나? [내부링크]

효소 섭취 방법 인간을 비롯한 고등 동물의 몸에는 면역 기구가 있어서 자기 몸의 성분과 다른 구조를 갖는 것이 들어오면 이물(항원)이 생겼다고 판단하여 배제하고 만다. 즉, 그에 대항하는 항체를 만들어 제거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항원항체 반응에 의한 쇼크를 일으킬 위험도 있다. 그러므로 만약 음식 중의 효소가 몸 안에 들어왔다고 하여도 환영 받지 못하며, 작용하지도 못한다. "오늘 저녁 식사로는 칼슘과 무기물이 부족하겠다. 며늘아" 시어머니가 저녁상을 앞에 놓고 말했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일이다. 하나코 씨는 눈을 동그렇게 뜨고 시어머니를 바라보았다. "오늘말이다. 구민 회관에서 노인들의 모임이 있었어. Q대학의 M교수라는 훌륭한 분의 강의가 있었어. 그런데 M교수가 말하기를 일본의 노인은 칼슘과 비타민, 단백질이 부족하기 쉽대요. 그래서 얘 며늘아, 나는 지금부터 매일 우유를 먹어야겠다......" 효소 섭취 방법 - 효소의 재료를 먹어야 하는 이유 3가지 첫째, 인간을 비롯한

선천성 대사 이상 효소 보충으로 치료 가능할까? [내부링크]

선천성 대사 이상 인간은 오랫동안 이들 선천성 대사 이상증에 대해 근본적인 치료법을 찾아내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생명 과학의 눈부신 발전에 의해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 하나는 유전공학적인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효소 보충법이다. "고바야씨가 애를 낳았대요" 노부코 씨가 얘기를 돌렸다. "그래. 남자? 여자?" "사내. 그런데..." "그런데라니, 뭐가 어째서?" 하나코 씨가 몸을 피면서 말했다. "저, 병이 있대요. 선천적인" "야, 큰일이네" "애기가 태어나면 오줌을 검사허잖아요. 그래서 발견했대. 페닐케톤뇨증이라는 병이래요" "그래요? 어떤 병인데" "몰라" 선천성 대사 이상 - 알캅톤뇨증 이처럼 우리 효소는 생명의 담당자이다. 우리 효소는 단백질로서 유전자의 정보에 의해 만들어진다. 만약 유전자에 무슨 문제가 있으면 정상적인 효소가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몸에 이상이 생긴다. 이런 병을 '선천성 대사 이상'이라한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것은 '알캅톤뇨증'으로

시안화칼륨 어째서 독이 되는가? [내부링크]

시안화칼륨 독성은 '칼륨' 부분이 아니고 '시안' 부분이 나타낸다. 시안 화합물은 대부분 독으로서 작용한다. 살구나 쓴 아몬드 등의 과일을 먹어도 중독되는 경우가 있다. 이들 과일에 아미그달린이라는 일종의 시안 화합물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칼에 찔러 피를 뿜는다든지 독을 많이 마셔 발버둥치면서 푹 쓰러지는 것을 보면 오싹오싹해진다. 타로씨가 돌아오는 시간은 텔레비전 추리극의 클라이막스에 걸리는 일이 많다. 오늘의 드라마에서도 중년 남자가 음료를 마시자마자 푹 쓰러졌다. 입에서 한 줄기 피가 흘러나온다. "시안화칼륨이군. 바로 죽은 걸 보면" 하나코씨가 중얼거렸다. 시안화칼륨 - 가장 일반적인 독약 일본에서 유명한 데이고쿠 은행 사건에서도 이 독이 사용되었다. 도코도 위생과의 직원을 사칭한 남자가 데이고쿠 은행 시 이나마치 지점에 나타나 이질 예방약이라고 하여 16명의 은행원에게 먹였다. 그중 12명이 죽었다. 먹거나 마시면 바로 의식을 잃고 5분 이내에 죽는다. 치사량은 사람의 경

비소 화합물 어째서 효소의 독이 될까? [내부링크]

비소 화합물 비소에는 여러 화합물이 있으며 모두 독을 나타낸다. 그중에서 입수하기 쉽고 독성이 강해 많이 사용되는 것은 '아비산'이다. 아비산은 세포 속에서 작용하는 많은 효소의 독이 된다. 비소도 옛날부터 독약으로 유명하다. 중세 유럽에서 살인에 자주 사용되었으며 어쩐 일인지 여자들이 많이 사용하였다. 그러나 비소는 바로 알아낼 수 있어서 금방 들통난다. '바보의 독약'이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비소 화합물 - 효소의 독이 되는 이유 효소에는 '활성 부위'로 불리는 중요한 부위에서 화학 반응의 촉매가 이루어진다. 활성 부위에 '시스테인'이라는 아미노산이 존재하는 효소가 많다. 아비산은 이 시스테인과 결합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활성 부위에 아비산이 결합하면 촉매 작용을 할 수 없게 된다. 예로서 TCA 사이클의 일원인 '숙신산 탈수소효소'나 해당계의 일원인 '글리세르알데히드 3-인산 탈수소효소'가 그 예이다. 이들 무리는 세포의 에너지 생산에 매우 중요하지만 아비산이 결합하여

독가스 어떻게 효소의 작용을 정지시킬까? [내부링크]

독가스 아세틸콜린에스테르 가수분해효소의 작용을 정지시키는 약을 주사하면 바로 신경이 마비되어 죽는다. 독가스 중에서 '신경가스'는 이런 작용을 갖는다. 즉, 나치 독일이 만든 '사린(sarin)'이라는 독가스는 유기인 화합물의 일종으로 공기 1세제곱미터에 100 밀리그램의 양이면 반수의 사람이 죽는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다. '아세틸콜린에스테르 가수분해효소'라는 효소가 신경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신경이 흥분을 전달할 때, '아세틸콜린'이라는 물질이 방출되어 다음 세포의 막에 결합한다. 그렇게 되면 그 세포가 흥분 상태가 된다. 막에 붙은 아세틸콜린은 바로 분해되어 다음 자극이 오는 것을 기다린다. 막에 붙은 아세틸콜린은 아세틸콜린에스테르 가수분해효소가 분해한다. 독가스 - 효소의 작용을 정지시키다 만역, 7톤의 사린을 동경 하늘에 뿌리면 야마덴선(전철 선) 안쪽은 4분 안에 죽음의 거리가 되며, 피해는 80킬로미터나 떨어진 곳까지 미친다. 수소 폭탄과 같은 살인력이지만 값은

암유전자 효소 작용이 어떻게 이루어질까? [내부링크]

암유전자 암을 생기게 하는 바이러스는 둘 내지 셋의 유전자를 갖고 있는 데 불과하며 그중 한 개가 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것이 암유전자(oncogene)이다. 인간에게 발생한 암세포에서도 비슷한 성질의 암유전자가 현재까지 약 100종이 발견된 상태이다. 놀랄 일지만 정상 세포에도 있다. '프로토온고진(protooncogene)'이라 한다. 오늘은 타로씨가 집에 일찍 돌아왔다. 거실에 털썩 주저앉았으나 아무래도 얼굴색이 심상치 않다. "무슨일이예요?" 하나코씨가 물었다. "S가 입원했어. 쇼크 받았어." "S씨? 당신과 동기인 사람?" "그래" "일찍 과장이 된 사람 말이죠?" "응" "어디가 나쁘대요?" "암이래" "아이구, 큰일이네" "응......" "생명보험에는 들어 있는지 모르겠네" "이봐, S는 아직 죽지 않았어" "그러네요" 암유전자 - 암은 무서운 병이다 일본인의 사망 원인 중 첫번째를 차지한다. 암은 세포가 고장나서 생긴 것이다. 인간의 몸은 많은 세포로 만

효소활용사례 독소를 만들다 [내부링크]

효소활용사례 어떤 뱀은 강한 독을 가지며, 콜레라균 등의 병원균도 독을 낸다. 이들 독 중에는 우리 효소가 관련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뱀독은 크게 나누어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코브라나 바다뱀의 독으로 신경독이다. 운동 신경을 차단하여 몸을 마비시킨다. 이것은 효소와는 직접 관계는 없다. 다른 하나는 살무사와 북살무사의 독으로 효소와 관계가 있다. 효소활용사례 - 살무사와 뱀의 독 살무사에 물리면 독에 의해 출혈이 생기고 적혈구가 파괴되어 '용혈'이 생긴다. 살무사 독 중에는 '인산지방질 가수분해효소'와 '단백질 가수분해효소'가 있어서 적혈구막을 부수거나 혈관벽을 부수거나 한다. 혈액을 응고시키는 성분에 작용하여 피가 굳지 못하도록 한다. 또, 뱀독에 함유된 어떤 단백질 가수분해효소는 인간의 혈액 중에 있는 '키니노겐(kininogen)'이라는 물질에 작용하여 '브래디키닌(bradykinin)'이라는 물질을 방출한다. 브래디키닌은 염증이나 통증을 일으키는 물질이다. 효소활용사례

노화이론 5가지 효소의 반응으로 알아보다 [내부링크]

노화이론 어째서 나이를 먹는지는 우리도 잘 모른다. 그러나 노화와 효소는 당연히 중요한 관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노화는 어째서 일어나는가 즉 노화의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다. 이에 대해 자세한 것은 전파과학사의 「노화는 왜 일어나는가(B59)」를 읽기 바란다. "어머, 아주머니 안녕하세요" 노부코씨가 정답게 말했다. "건강하세요?" "나이 먹어서 벌써 다 됐어" 시어머니가 답했다. "뭐든지 다 끝이야. 나이를 먹으면 재미있는 것이 하나도 없어" "정말, 나이는 먹고 싶지 않아. 나도 봐, 이렇게 주름이 생겨서..." 눈가를 누르며 하나코 씨를 향해 말했다. "나도 그래. 주름투성이야" 하나코씨도 자기 얼굴을 눌렀다. "어째서 나이를 먹을까." "싫어." 노화이론 - 첫째, 프로그램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노화하여 죽어가도록 프로그램되어 있다는 설이다. 인간은 한 개의 수정란에서 발생하여 분열을 반복하며, 세포가 여러 가지로 분화하여 태아가 생겨 이윽고 태어난다. 갓

암세포 전이 어떤 효소가 관여할까? [내부링크]

암세포 전이 암세포의 대부분이 플라스미노겐 활성 인자를 많이 생산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즉, 플라스미노겐 활성인자→플라스미노겐→IV형 콜라겐 가수 분해효소라는 단계식 증폭 기구가 암의 전이에 중요한 관계를 갖고 있다. 암세포의 또 하나의 특징은 전이이다. 즉, 암세포는 발새한 장소에서 나와서 멀리 떨어진 다른 조직으로 이동하며 거기서 다시 더 증식하여 덩어리를 만드는 성질이 있다. 암이 무서운 것은 이 전이성이라고 한다. 전이만 없으면 외과적 처치나 방사선 등으로 암을 완전히 치료할 수 있다. 암세포 전이 - 기저막을 뚫고 나오다 암세포가 전이할 때는 먼저 주위의 조직을 먹어치워 없애고 이동한다. 이때 '기저막'이라는 막상 구조체의 장벽을 파괴하여 뚫고 나온다. 그리고 모세 혈관이나 림프관 속으로 파고들어 간다. 혈액과 함께 몸 속을 돌아다니며 다른 조직에 도착한다. 거기서 다시 모세혈관벽을 먹어치우고 밖으로 튀어 나간다. 즉, 암세포는 결합 조직이나 기저막을 파괴하는 성질이 있으며

나토키나제 일본인이 장수하는 이유 [내부링크]

나토키나제 일본의 전통발효식품인 낫토는 비록 고대 중국에서 기원했지만 일본의 개량을 거쳐 일본만의 특색을 지닌 일상적인 음식이 되었다. 일본인들이 장수하는 중요한 원인인 낫토에 관한 연구는 1980년대에 신속한 발전을 이루었다. 효소는 우리 몸에 매우 중요하므로 체내에 부족한 효소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천연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그러나 효소는 가열이나 조리를 하면 안 되므로 동식물을 막론하고 날 것으로 먹어야 섭취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일본인들이 자주 먹는 생선회, 생말고기, 혹은 육회 등 신선한 동물이나 생채 샐러드 및 과채주스 등 신선한 채소와 과일에서 효소를 얻을 수 있다. 나토키나제 - 전통 발효식품 낫토에서 얻다 현대의 생체공학 기술은 1970년대부터 기원되었지만 그 이전에도 간장, 된장, 치즈, 요거트, 낫토 같은 전통적인 발효식품이 이용되고 있었다. 이러한 전통식품은 건강에 매우 유익하고 식물 효소의 좋은 공급원이다. 낫토에는 혈전을 분해하는 효소가 들어 있어 혈전 생성

수소이온농도 효소의 활성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까? [내부링크]

수소이온농도 대부분의 효소가 작용을 발휘하는 데 최적의 환경은 약산성이다. 평소에 채소, 해조류 등 알칼리성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약산성 체질을 유지할 수 있고, 이에 효소가 완벽한 작용을 발휘할 수 있다. 우리 몸 속의 소화액의 수소이온농도는 각각 다르다. 일부분의 단백질 소화는 위에서 이루어지는데, 위는 pH1.6~4도의 염산과 소화액을 분비한다. 단백질은 기타 음식물과 함께 소화된 후 반액체 상태의 소화물이 되어 천천히 소장을 통과한다. 산성 소화물은 십이지장에서 탄산수소나트륨 전자를 함유한 췌장액에 의해 중화되는데 이때의 pH는 7~8이다. 이러한 중화 과정이 매우 중요한 이유는 췌장과 소장 내의 효소가 알칼리성 환경에서 가장 강한 활성을 보이기 때문이다. 수소이온농도 - 위에서 분비되는 펩신의 활동 위가 펩신을 분비하면 단백질 음식물의 소화가 시작되는데 '펩신'은 산성의 소화액에서만 활동한다. 위에서 소화된 음식물이 소장에 들어가면 알칼리성인 췌장액이 펩신의 작용을 저지한다

필수 아미노산 종류 8가지 왜 우리 몸에 하나라도 부족하면 안될까? [내부링크]

필수 아미노산 종류 우리 몸에 필요한 단백질은 약 22가지 이상이다. 그중 우리 몸에서 만들어 내지 못하는 8종류의 단백질을 필수 아미노산이라 부른다. 이는 반드시 음식물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우리 몸이 단백질을 합성하려면 모든 '필수 아미노산'이 있어야 하며 일정한 비율을 유지해야 한다. 단기간이라도 아미노산 한 가지가 부족하면 단백질의 합성은 큰 폭으로 감소하고, 심지어 완전히 정지하기도 한다. 그 결과 다른 아미노산도 같은 비율로 감소하게 된다. 단백질이 함유된 식품이라고 해서 반드시 모든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된 것은 아니다. 필수 아미노산을 전부 포함하고 있는 식품을 '완전 단백질'이라고 부르고, 특정 필수 아미노산이 결핍되거나 특히 낮게 함유된 식품을 '불완전 단백질'이라 부른다. 육류와 유제품은 대부분 '완전 단백질'이고, 채소와 과일은 대부분 '불완전 단백질'이다. 불완전 단백질 식품을 섭취할 때는 모든 아미노산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반드시 배합에 주의해야 한다.

단백질 하루 섭취량과 화학구조와 영양가치에 따른 분류 방법 [내부링크]

하루 단백질 섭취량 미국 국가연구원은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은 체중 1킬로그람당 0.92그램으로, 이를 통해 가장 양호한 발육과 건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건의한다. 하루 단백질 섭취량의 최저 기준을 확정하기란 매우 어렵다. 이는 개인의 영양 상태, 체형, 활동 등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하루에 단백질을 얼마나 섭취해야 하는지 알고 싶다면 체중에 0.9를 곱해 보면 대략의 양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체중이 55킬로그램인 사람에게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의 양은 50그램 정도다. 다만 '필수 아미노산'의 요구치가 충족된다면 필요한 단백질 섭취량은 다소 줄어들 수 있다. 하루 단백질 섭취량 - 화학구조에 따른 분류 방법 ① 단순 단백질 - 아미노산으로만 구성된 단백질이다. 예를 들어 우유 속의 락트알부민, 혈액 속의 혈청단백, 감마글로불린은 물에 녹은 후 아미노산산을 생성한다. ② 복합 단백질 - 단백질이 철, 인, 탄수화물 등 기타 물질과 결합해 생긴 단백질이다. 예를 들어 헴(h

파인애플 효소가 최적의 소화 능력을 발휘하는 이유 [내부링크]

파인애플 효소 pH3~8도의 환경에서 가장 강한 활성을 보이는 효소도 있다. 이러한 효소는 위의 산성 환경에서도 활성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pH가 7~8도인 소장의 알칼리성 환경에서도 단백질을 소화할 수 있다. 이는 모든 효소가 위산에 의해 말살되는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설명해 준다. 최근 체내의 효소와 펩신이 pH1.5~2.5도에서 최적화된 작용을 한다는 사실을 제시한 연구가 있었다. 위에서 소화가 시작될 때의 pH는 3~4도인데 이때 펩신은 최적의 소화 능력을 발휘할 수 없다. 다시 말해서 소화가 시작되고 위 속의 산도가 강화될 때까지 펩신은 거의 아무런 작용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음식물을 섭취하고 나서 30분에서 60분이 경과해야 비로소 펩신의 기능이 강화된다. 십이지장에 알칼리성 환경을 조성시키는 트립신은 펩신의 뒤를 이어 단백질을 소화한다. 파인애플 효소는 펩신 및 트립신과 동일한 소화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실제로 증명되었다. 파인애플 효소 - 천연식품에서 유래하

SOD 항산화 효소 거북이가 장수하는 이유 [내부링크]

SOD 항산화 효소 거북이는 왜 장수할까? 종에 따른 수명의 차이는 자유기에 의해 결정되는데 원인 중의 하나는 선천적인 유전자 때문이다. 과학자들은 이미 몇 가지 종에서 수명과 관련된 유전자를 찾아냈다. 그중에는 수명을 연장시키는 '장수' 유전자도, 수명을 단축시키는 유전자도 존재한다. 또 다른 이유는 체내의 '항산화 효소' 함량이 비교적 높기 때문이다. 자유기란 '단독으로 짝을 이루지 않는 전자를 가진 원자, 분자, 혹은 이온'을 의미하는 것으로 인체의 모든 부분에서 생성된다. 예를 들어 세포 내의 에너지를 생산하고 산화작용을 진행하는 주요한 부분인 미토콘드리아 등이 있다. 비교적 활동적이며 짝을 이루지 않는 전자인 자유기는 성질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다른 물질에서 전자를 빼앗는다. 원래 짝을 이루지 않는 전자가 짝을 이루려 하는 이유는 비교적 안정된 물질이 되고자 하는 특성 때문이다. 자유기에게 전자를 빼앗긴 물질은 불안정해지므로 또 다른 물질의 전자를 빼앗으려 한다. 그리하여 일

다이어트 효소 똑똑하게 활용하기 [내부링크]

다이어트 효소 체중이 표준인지 아닌지 여부는 한 사람의 건강을 결정짓는 요소다. 날씬한 몸매를 추구하는 이유는 자신의 용모와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서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장수와 건강을 위한 선결 조건이기도 하다. 효소가 다이어트에 효과에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종합 효소를 복용하면서 꾸준히 운동과 식이조절을 병행하면 더욱 명확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이어트 효소 - 뚱뚱한 사람의 지방이 분해되지 않는이유 우리 몸속에 들어온 지방은 분해되지 않으면 축적되는데 뚱뚱한 사람의 지방이 분해되지 않는 이유는 익힌 음식의 효소(리파아제 포함)가 이미 파괴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방이 간, 췌장, 동맥, 모세혈관 속에 축적된다. 효소가 없는 음식을 먹으면 뚱뚱해질 뿐만 아니라 각 기관의 질병을 초래한다. 다이어트 효소 - 가열된 정제 식품 뇌하수체의 크기와 외관에 극심한 변화를 가져온다. 이는 동물의 뇌하수체를 절제하면 혈액 속 효소의 양이 증가된다는 사실로 증명되었다. 효소는 호르몬

비만인지 아닌지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은? [내부링크]

비만 측정 과도한 체중은 종종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병, 통풍, 관절염, 신장병 등을 일으킨다. 신체질량질수(Body Mass Index, BMI)는 비만을 판단하는 지표로, 몸무게(킬로그램)를 키(미터)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다. 위생서(衛生署, 우리나라의 보건복지부와 같은 역할을 하는 대만의 관청)가 최근 발표한 국민 비만의 정의 및 처리 원칙에 의하면 신체질량질수가 24를 초과할 때 과체중이고, 27보다 높으면 비만에 해당된다고 한다. 이러한 새로운 기준에 근거하면 대만의 성인 중 약 3분의 1이 과체중이고, 10퍼센트가 비만에 해당한다. 주의해야 할 사실은 위생서는 신체질량질수 외에도 허리둘레를 비만의 첫째 지표로 삼는다는 것이다. '뱃살이 불룩한 체형'을 가진 사람은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 비만 측정 - 대만의 새롭게 수정된 정의 신체질량질수 외에 남성의 경우 허리둘레가 90센티미터, 여성의 경우 80센티미터를 초과하면 비만으로 간주한다. 통계에 의하면 '뱃살이 불룩한 체형

피부 노화 증상 6가지 건강하지 못함을 그대로 드러내다 [내부링크]

피부 노화 증상 피부는 인체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기관이다. 사람은 노화가 시작될 때 피부를 통해 노화를 가장 쉽게 느끼고, 다른 사람이 당신의 노화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그래서 사람들은 피부의 노화 속도를 늦추고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노화하기 시작한 피부는 건조하고 얇으며 주름이 생긴다. 또한 피부색과 윤기가 좋지 못하고, 약하며 탄력이 없다. 게다가 노인들 중에는 피부가 거의 양피지처럼 투명한 사람도 있다. 피부 중 가장 탄력이 없거나 마찰이 잦은 부위, 예를 들어 사타구니, 겨드랑이 및 여성의 유방 아래쪽의 표피가 늘어지게 된다. 또한 이러한 곳에 작은 종기가 생겨나는데 이는 통상 40대 여성과 50대 남성에게서 나타난다. 피부 노화 증상 - 조심하라! 피부 연령은 건강지수를 그대로 드러낸다 ① 지루성 각화증 - 이는 마치 사마귀처럼 보이는 돌출된 갈색의 반점이다. 치료하지 않는다고 해서 건강을 위협하는 것은 아니지만 보기 좋지 않으므로 절제하거나 질소를

다이어트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개념 3가지 [내부링크]

다이어트 시작 몸무게는 왜 끊임없이 늘어나는 걸까? 매일 운동을 하고, 음식도 절제하는데 살이 빠지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사실 다이어트란 매우 복잡한 행위로, 단순히 한 가지 요소에 의해 성패가 갈리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이를 실행하는 사람은 반드시 기초의학 및 에너지 소모 등의 기본적인 개념을 미리 알아둘 필요가 있다. 다이어트를 위한 선결 조건은 섭취하는 에너지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보다 적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은 매일 일정량의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데, 에너지가 부족하면 우리 몸은 저장된 혹은 이미 형성되어 있는 에너지로 보충을 한다. 이러한 에너지는 글리코겐, 지방 혹은 근육 조직에서 비롯되는데 이것이 연소되면 체중은 감소한다. 그중에서도 지방이 연소된다면 이는 진정한 다이어트라 할 수 있다. 다이어트 시작 - 첫 번째 개념 우리 몸은 수분,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및 미네랄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에서 단백질의 밀도가 가장 높고, 그 다음이 수분, 그

파파인 어떻게 소화 흡수를 도울까? [내부링크]

파파인 이 과일에는 탄수화물, 비타민, 카르파인, 파파야 효소가 함유되어 있으므로 식사 후에 섭취하면 단백질과 지방을 쉽게 소화시킬 수 있다. 파파야에 함유된 효소 파파인은 소화를 돕고 자기보다 35배나 무거운 단백질을 소화시킬 수 있다. 또한 이 효소는 해독작용을 하기 때문에 디프테리아 혹은 파상풍의 독을 해독하고 심지어는 화농증의 고름을 용해시켜 서서히 몸밖으로 배출한다. 뿐만 아니라 데인 상처, 욕창, 잘 낫지 않는 아토피성 피부염에 효능이 있다. 또한 신체의 균형 실조와 체질을 개선시킨다. 게다가 지방을 분해하는 기능이 있어 혈관 내의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분해한다. 파파인 - 파파야 과실에서 추출한 식물 효소 이는 육류를 부드럽게 하고, 맥주를 냉각시킬 때 발생하는 혼탁을 방지하는 등의 목적에 사용되는 프로테아제이다. 육류를 연화시키기 위해 액체 파파인을 소 혹은 양의 경부 정맥에 서서히 주입한 다음 10~15분이 경과하면 피를 뽑고 도살한다. 생고기에는 거의 작용하지 않

알칼리성 식품 늙고 병들고 싶지 않다면 먹어라! [내부링크]

알칼리성 식품 현대 과학이 찾아낸 노화의 원인은 뜻밖에 간단했다. 답은 바로 우리가 평소에 먹는 음식 안에 있었다. 산성 노폐물을 중화시키고 체외로 배출하는 알칼리성 식품은 노화와 질병을 늦출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이다. 건강한 세포는 알칼리성인 반면 암세포는 산성이다. 신체의 균형을 회복시키면 성인병을 방지할 수 있다. 알칼리성 체질에는 현대 의학이 발견한 장수의 비결과 생명의 오묘한 진리가 담겨 있다. 알칼리성 식품 - 산성 식품과 어떻게 구별하나? 맛으로 구별되는 것이 아니라 식품이 소화를 거쳐 체내에서 대사된 후의 결과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는 음식물에 함유된 미네랄 함량과 관련이 있다. 일반적으로 유황, 인산 등의 물질을 비교적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은 산성 식품이고,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을 비교적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은 알칼리성 식품이다. 우리의 위는 음식물을 소화시키고 음식물과 함꼐 들어오는 병균을 죽이기 위해 pH4도 이하의 산성 상태를 일관되게 유

산야초 효소 만들기 초보자 반드시 필독! [내부링크]

산야초 효소 재료의 종류와 발효액을 만들 때의 온도에 따라 설탕의 양이 달라지고 또 발효 기간도 달라지기 때문에 여러 번 경험을 해보아야 요령을 터득할 수 있다. 재료를 채취하여 발효와 숙성이 끝날 때까지는 작업상의 기술과 경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성과 애착이다. 식물의 껍질과 잎에는 많은 효모가 붙어 있으므로 산야초 효소를 만들 때 모든 재료는 껍질째, 씨째, 뿌리째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봄에 나는 것과 가을에 나는 것, 수분이 많은 것과 적은 것, 단단한 것과 부드럽고 연한 것, 당도가 높은 것과 낮은 것 등 다양한 재료들이 있다. 사과나 배처럼 수분이 많은 과일이 있는가 하면 산에서 나는 돌복숭아나 오미자처럼 수분이 적은 열매도 있다. 포도나 감귤은 당도가 높고 솔방울이나 하수오는 당도가 거의 없다. 이렇게 다양한 재료에 따라 혼합하는 설탕의 양도 달라지고 발효 기간도 저마다 다르다. 같은 조건의 재료일지라도 온도의 변화에 따라 발효 기간이 달라진

효모 술을 만드는 유일한 미생물 [내부링크]

효모 진균류에 속하는 진핵생물로서 크기가 아주 작아 육안으로는 볼 수 없다. 구형 또는 타원형을 기본형으로 한 단세포로, 두터운 세포벽과 세포막으로 둘러 쌓여 있으며 그 속에 세포질이 차 있는 형태이다. 주로 세포의 일부가 불룩해지고 싹과 같은 작은 돌기가 생기는 출아법(budding)으로 증식한다. 약 5천 년 전부터 인간이 식품에 이용해 온 미생물로, 빵, 맥주, 포도주 등 발효 식품에 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효모는 토양에서도 살 수 있지만, 주로 꽃의 꿀샘이나 과일의 표면과 같은 당 농도가 높은 곳에 많이 분포하고 있다. 효모 - 어원과 발견 그리스어로 '끓는다'는 뜻을 가지는데, 이것은 효모에 의해 발효 중 이산화탄소가 생겨 거품이 많이 생기는 것에서 유래되었다. 이러한 성질은 맥주의 제조나 빵의 발효에 이용되어 기원전 수천 년경부터 활용되었고 바발로니아의 고도 발굴이나 로제타석(石), 이집트의 유적 연구 등에서 확인되고 있다. 효모는 단백질, 아미노산, 무기질, 비타민

효소의 명현현상 [내부링크]

명현현상 이러한 증상은 우리 몸의 독성이 해독되고 있다는 증거이며, 지속적으로 발효효소를 섭취하면 건강이 좋아져 사라지게 된다. 단, 처음의 반응이 사라지지 않고 지속된다면 발효효소가 잘못된 것으로 먹지 말고 버려야 한다. 발효 효소를 먹고 나서 몸에 나타나는 현상은 사람마다 다르다. 한번은 제비꽃 효소를 4명이 마신 적이 있는데, 이들의 반응이 제각각이었다. 한 사람은 온몸이 노곤해지는 느낌이었다고 하고, 또 한 사람은 흠씬 얻어 맞은 것처럼 온몸이 욱신거리며 아팠다고 했다. 또 다른 사람은 하체가 마비되는 것처럼 뻣뻣한 느낌이었고, 또 다른 사람은 예전에 수술했던 자리가 아파왔다고 했다. 그러나 공통적인 것은 30~40분 뒤에 이 모든 현상이 사라지고 평소처럼 아무렇지 않아졌다는 점이다. 명현현상 - 몸에 나타나는 증상 이처럼 발효 효소를 먹고 나면 사람에 따라 몸이 뜨거워지기도 하고 술에 취한 것처럼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는 등 다양한 반응이 나타난다. 하지만 30~40분 지나면

현대인의 생활에 맞는 프로테아제 활용 방법 [내부링크]

프로테아제 활용 생물체에게 가장 중요한 물질인 단백질 분해와 관련 있는 이 효소의 연구는 생명 현상의 해명과 효소 화학의 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 생체공학 기술 영역에서는 식품에 이용하고 있고, 알칼리성은 세제 분야에도 대량으로 사용되고 있다. 프로테아제 활용 - 육류를 부드럽게 육류를 연화시키기 위해 파파인을 소 혹은 양의 경부 정맥에 서서히 주입한 다음 10~15분이 경과하면 피를 뽑고 도살한다. 파파인은 생고기에는 거의 작용하지 않고 열안전성이 높은 단백질을 요리하는 초기 단계에 고기를 부드럽게 하는 작용을 한다. 프로테아제 활용 - 간장, 된장 및 조미료의 제조 간장, 된장과 같은 전통식품은 처음으로 식품 생체공학 기술을 이용해 생산한 제품 중 하나다. 조리의 관점에서 볼 때 대두와 소맥은 모두 소화하기 힘든 곡류지만 발효를 거치면 우수한 발효식품이 된다. 이는 효소의 기능을 고도로 발휘시킨 식품공업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가공 원료는 아스페르길루스 소예 혹은 아스페르길루스

균형영양식 골고루 먹는다고 반드시 되는 것은 아니다 [내부링크]

균형영양식 우리가 먹는 음식에는 영양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지만 인체 활동에 필요한 효소가 부족하다. 또한 비타민은 반드시 효소와 결합하므로 비타민을 효소의 보조물질이라 부른다. 이러한 비타민도 충분히 섭취해야 우리 몸이 정상적으로 운행된다. 효소,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및 미네랄은 모두 인체가 정상적인 운행을 유지하는 에너지의 근원이다. 당신이 일을 할 때 인체는 신속하게 에너지를 소비하고 긴급한 보충을 필요로 한다. 사람들은 비록 균형영양식을 중요시하지만 이는 영양에 대해 단지 절반만 이해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영양분이 전부 신체에 흡수되고 이를 충분히 이용할 수 있을 지 신경을 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이용'이다. 음식물의 소화와 영양분의 흡수 등 섭취한 음식물을 이용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효소인데,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에는 효소가 부족하다. 균형영양식 - 효소가 부족하면? 효소는 혈액, 근육, 조직

분해로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내부링크]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종합 천연식물효소가 심혈관질환을 방지하는 작용을 하는 이유는 혈전과 동맥벽의 콜레스테롤 덩어리를 용해시키기 때문이다. 만약 이 수치를 낮춰 주는 다른 약물이나 건강 보조 식품을 병행한다면 훨씬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 평소에 효소를 보충하자 수치가 과도하게 높으면 심혈관질환을 일으키기 쉽다. 이를 분해해 유용한 물질로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혈액 속에 충분한 효소가 있어야 한다. 효소에 의해 유리되면 우리 몸에 흡수되고 이용되지만 그러지 못하면 혈관벽에 경화 현상을 일으킨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이를 보이지 않는 살인자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무작정 두려워하고 심지어는 이 물질이 함유된 음식은 먹지도 않는다. 이처럼 이를 무조건 기피하는 행동은 사실 옳지 않다. 대신 이에 대한 공포심을 없애기 위해 평소에 효소를 보충하는 편이 훨씬 낫다. 효소는 우리 모두가 유해하다고 믿는 이 물질을 인체에 유익한 물질로 바꾸어 준다. 효소를 자주

미네랄 섭취 방법 어떻게 먹어야 하나? [내부링크]

미네랄 섭취 방법 여러 가지 영양소 중 특히 몸에 좋은 좋은 것은 아연 · 크롬 · 칼륨 · 게르마늄 · 셀레늄 등이다. 이 영양소는 무기질 성분이면서도 매일같이 신진대사를 통해 배설되기 때문에 자칫 결핍 상태를 유발시킬 수도 있으므로 배설되는 만큼 섭취하여 보충해주어야 한다. 비타민이 부족하면 이 영양소가 비타민의 역할을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영양소가 부족할 때에는 비타민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므로 비타민보다 더 중요한 영양소가 미네랄이다. 이 영양소는 인체루 구성하고 있는 심장과 신경 및 근육의 활성을 조절하며, 혈색소의 형성 및 심장 박동 수를 조절한다. 이 외에도 산소를 운반하거나 효소 활동을 도와주는 데 중요한 필수 인자이므로 건강관리에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 영양소이다. 미네랄 섭취 방법 - 어떻게 먹어야 효과적일까? 이 영양소는 무기와 유기로 구분된다. 무기는 공기 · 물 · 토양 속에 존재하는 순수 광물질 상태의 미네랄이며, 유기는 무기를 섭취한 식

비타민 섭취 가이드 어떻게 각 종류별 먹을까? [내부링크]

비타민 섭취 가이드 식물성 먹거리에는 이 영양소가 우리 몸에 필요한 만큼의 수용성과 지용성이 적당한 비율로 골고루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식물성 위주로만 음식을 섭취한다면 과잉이나 부족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 영양소는 그 자체가 생체 에너지원은 아니라도 에너지원을 에너지로 변환시키는 데 크게 관여하는 물질이다. 그래서 생체 내의 신진대사 활동은 이 영양소라는 물질이 없으면 돌아갈 수 없다. 그중 C와 B군은 건강관리에 필수적인 중요 영양소이다. 특히 단백질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는 과정에서 비타민B6이 없으면 단백질이 키산토렌산으로 변하게 되는데, 키산토렌산은 인슐린 분비를 방해하는 산성 물질이다. 단백질이 아미노산으로 분해될 때 몸에 좋은 성분으로 분해하기 위해서는 B6와 C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섭취 가이드 - 각 종류별 부족 시 증상과 뭘 먹을까? B1(티아민, Thiamine) - 당뇨 예방과 치료 (부족 시) 변비, 체중 감소, 당뇨, 심장비대증, 신경쇠약,

마그네슘 부족 증상 어떻게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 [내부링크]

마그네슘 부족 증상 이 영양소의 세포 내 결핍 원인은 거의가 나쁜 음식물에 의한 소화효소의 과잉 낭비에 있다. 따라서 효소가 듬뿍 함유된 음식물과 충분한 비타민, 미네랄을 섭취해야 우리 몸은 건강해지는 것이다. 효소가 많은 먹거리, 즉 과일이나 날야채 등에는 대량의 마그네슘이 들어 있다. 효소가 대량으로 쓰일 때는 이 영양소가 필요하다. 효소가 인체 내에서 활동할 때 비타민, 미네랄은 그 보조역할을 한다. 이 중에서도 이 영양소가 그 역할이 매우 크다. 따라서 정상적인 효소의 활성을 위해서는 인체는 충분한 양의 마그네슘을 필요로 한다. 이 영양소가 다량 함유된 과일, 생채소, 해조류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가열 조리된 육류와 생선, 계란의 과식, 담배, 술의 과다섭취, 식품첨가물, 그리고 일상적인 스트레스는 효소의 소모와 고갈을 촉진한다. 이렇게 해서 소화효소의 낭비가 크면 대사효소의 절대량이 감소하게 되고 세포 내 미네랄, 특히 이 영양소가 대량 소모되는 것이다. 마그네슘

활성산소 제거 어떻게 할까? [내부링크]

활성산소 제거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물질인 항산화물로는 비타민E와 비타민C, 요산, 빌리루빈, 글루타티온, 카로틴 등이 있다. 이 항산화물질들은 자연적인 방법으로 섭취하면 큰 효과가 있다. 영국식품기준국(FSA)에 의하면 감자튀김과 시리얼 등 곡물을 기름에 튀겨서 만든 과자에는 발암물질인 아크릴아미드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온의 기름에 튀길 때 발암물질인 아크릴아미드가 발생하는 것이다. 스웨던 식품당국도 일반적인 감자튀김에는 WHO기준의 500배, 패스트푸드점의 감자튀김에는 기준의 1,000배에 해당하는 아크릴아미드가 함유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활성산소 제거 - 기름에 튀긴 음식은 프리 래디컬의 해독에 노출되어 있다 트랜스지방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기름으로 세포를 파괴하는 무서운 물질이다. 이 트랜스지방은 마가린에 대량 들어 있다. 산화된 트랜스 지방을 함유한 식품들은 우리 인체에 극히 유해한 쓰레기음식인 것이다. 프리 래디컬(Free radical) : 유해 산소라

아기들의 침과 콧물 그리고 효소 [내부링크]

아기 침과 콧물 아기들에게 단 것을 먹이고 주스를 먹이고 분유를 먹인 결과 요즘 아기들은 침을 흘리지 않게 되고 스트레스를 받은 아기의 머리털은 곤두서 있다. 아기들에게 먹이고 있는 유아식의 대부분에 효소가 없기 때문이다. 아기에게는 건강한 어머니의 건강한 모유가 가장 좋다. 모유는 아이들의 성장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모두 함유하고 있다. 또한 무럭무럭 자라는데 필요한 효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그러나 모유가 나오지 않아 분유를 꼭 먹일 수밖에 없는 형편이라면 효소와 미네랄, 비타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된 현미곡류 효소를 분유에 썩어 함께 먹이면 좋다. 아기 침과 콧물 - 흘려야 정상이다. 예전에 우리가 아기였을 때 하나 같이 턱받이를 목에 걸고 있었다. 이렇게 콧물을 흘리고 침을 흘린다는 자체가 건강하다는 증거이다. 입과 코를 통해서 몸 안으로 침입하는 병균과 바이러스를 1차적으로 차단하는 우리 몸의 장치가 콧물이며 침이다. 분유를 먹여서 침과 콧물을 흘리지 않는 아기는

글리코영양소 그 효능도 함께 알아보다 [내부링크]

글리코영양소 장내 유해성 균들이 많으면 당을 부패시켜 당 독소로 전환하고 인체는 당을 분해하기 위하여 뼈의 미네랄을 녹여 사용하기 때문에 질병의 위험이 높아진다. 유익성 세균들은 섭취한 당을 분해하여 인체 세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글리코영양소로 만들어 준다. 세포 간의 대화와 면역기능을 증진시킨다. 설탕과 매실을 반씩 넣어서 만드는 매실발효액에 유익성 유인균 미생물을 넣어주면 이당류의 설탕과 매실 영양분이 유익성 유인균 미생물들의 발효전환 작용으로 힌해 인해 만들어진다. 또한 매실 과육과 매실 씨앗의 독소인 시안배당체 역시 분해되어 사라진다. 미생물을 넣지 않는다면 매실설탕절임이겠지만, 미생물을 넣고 매실과 설탕을 2 : 1의 비율로 하여 발효한 매실발효액은 건강에 매우 유익하다. 글리코영양소 - 그 효능은? 류머티즘 관절염에 긍정적 효과와 홍반성 루푸스, 치주질환, 구강염, 단순포진, 알레르기 접촉성 피부반응 억제, 기관지 알레르기 반응 억제, 관절염 예방, 골관절염 환자의 통증

유인균의 핵심 4가지 균 [내부링크]

유인균 유익한 인체의 미생물로서 바실러스 서브틸리스와 유산균, 효모, 아시도필루스 오리제 균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4가지 균들은 세계 4대 건강식품 미생물로 알려져 있다. 유인균이란 '유익한 인체의 균'을 줄인 말이다. 인체에 존재하면서 인체를 이롭게 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유인하고 나쁜 인자로부터 지켜주는 균이라 할 수 있다. 자연계와 인체에는 유익한 균과 유해한 균들, 그리고 상황에 따라 유익한 균이 되기도 하고 유해한 균이 되기도 하는 중간자적인 균들이 존재한다. 중간자적인 균들의 비율이 보통 80%를 차지하는데, 이 균들은 환경의 여건이나 상황에 따라 움직인다. 좋은 환경과 여건에서는 유익한 균으로 변하고 나쁜 여건과 환경에서는 유해한 균으로 변할 수도 있어 이들의 변화에 따라 장내 건강이 좌우되기도 한다. 바로 이러한 중간자적 균들을 이롭고 좋은 방향으로 유도하는 균이 '유인균'이다. (1) 바실러스 서브틸리스 균 : 청국장에서 아주 강한 균종을 추출한 것이며, 청국장

천연발효식초 그 효능 어떻게 활용할까? [내부링크]

천연발효식초 살면서 생기는 여러 요인과 잘못된 식습관 때문에 어혈이나 혈전으로 피가 엉기고 모세혈관을 통과하지 못하거나 지방질과 찌꺼기가 끼어 혈행이 순조롭지 못한 혈관을 시원하게 뻥 뚫어 주는 것이 관건인데, 그 방법 중 하나가 천연 발효식초이다. 미생물에 의해 100% 자연 발효된 것을 말한다. 그러나 이를 시중에서 구입하는 것은 쉽지 않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속성 알코올 식초는 비타민과 유기산이 충분히 함유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그 효능이 떨어진다. 합성식초는 석유에서 추출한 빙초산 또는 아세트산을 물로 희석하고 여기에 아미노산이나 당류를 첨가한 것이 대부분이다. 천연식초는 순수 식료를 발효해서 만든 식초여야 한다. 여기서 식초가 되도록 발효에 가담하는 것이 자연에 존재하는 인체에 유익한 균들이다. 천연 발효식초 - 각종 식료에 유인균을 종균하여 발효하다 자연 또는 천연 발효 시에 미생물을 활용하는 것에서 동일하지만 다른 점이자 강력한 장점은 시간을 단축시킨다는 것이다

암 치료 효소로 풀다 [내부링크]

암 치료 각종 암은 과일, 날야채의 섭취 부족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효소 부족, 식이섬유 부족이 암을 형성하는 최대 인자이다. 암 세포는 암모니아 대사물인 아민, 페놀, 스카톨, 인돌 그리고 유화수소는 메틸메르카부탄을 발생시켜 그것들이 발암물질인 니트로소아민을 만들기 때문에 생긴다. 니트로소아민Nitrosoamine이란? : 강한 발암성이 있는 화학 물질, 즉 물고기 등에 포함되어 있는 아민류와 발색제, 방부제 등이 위액과 반응해서 만들어진다. 암 치료 - 효소는 또 TNF를 생성한다 오스트리아의 암 리서치협회의 의사인 루시아 디사이아는 효소 보조식품을 다량 사용해서 TNF(종양괴사인자 - 마이크로퍼지에서 생성된 사이토카인의 하나로 이상 증식하는 암세포를 파괴한다)를 생성하는데 성공했다. 최근들어 많은 의학자들이 암에 대한 효소 치료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췌장효소는 암세포 표면의 항원에 작용해서 암세포를 여지없이 파괴하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특히 프로테아제는

김치 유산균 왜 맛나게 할까? [내부링크]

김치 유산균 균들은 서로 유익한 종끼리 공생 공존한다. 발효가 시작되면 바실러스균이 활약을 하고 이 균의 분비물을 먹고 자란 효모가 자란다. 이렇게 균들이 뿜어내는 분비불이나 활성물질을 박테리오신이라고 한다. 효모가 내뿜은 여러 물질을 유산균들이 먹고 영역 확장을 하고 나쁜 균을 잡고 부패를 막으며, 위에 하얀 막(보통 초막이라고 함)을 형성하여 호기성을 가지고 산화를 유발하는 균들이 침입하지 않게 하며, 초막 아래를 혐기성으로 만든다. 이렇게 좋은 역할을 하는 균들의 집합이 유인균들이다. 아무리 잘 담근 김치라도 뚜껑을 자주 열거나 뒤적이면 맛이 변하고 물러진다. 이유는 김치 뚜껑을 자주 열면 호기성 미생물이 많이 침입하여 맛이 빨리 변하기 때문이다. 김치 유산균 - 어떻게 보관할까? 따라서 이틀 정도 먹을 것만 빼고 꼭꼭 눌러 보관하는 것이 좋다. 김치를 보관할 때 맨 위에 겉잎을 올려 놓는 이유도 초막을 만드는 이치와 마찬가지로 호기성 균이 근접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이 식품으로 없애는 방법 [내부링크]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국제암연구소가 규정한 1등급 발암 물질이다. 위궤양과 위암의 원인으로 지목된 이 균은 좀처럼 뿌리 뽑기 어렵다. 하지만 브로콜리에 든 식물성 화학물질의 일종인 '설포라페인'에는 헬리코박터균이 꼼짝 못한다. 세계 인구의 약 50%가 위장에 이 균을 가지고 있으며, 이 박테리아는 암 외에도 심혈관질환과 같은 만성질환에 연결되어 있다. 위벽 상피 속에 존재하며 위장의 아래쪽인 유문부에 사는 나선형 세균을 가리킨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 어떻게 위궤양의 원인이 될까? 이 추론은 언제나 가능성이 낮게 여겨졌다. 어떻게 미생물이 배터리 산만큼 낮은 pH를 가진 인간의 위장이라는 환경에서 살아남아 번성한단 말인가? 이 박테리아는 거기서 안락한 미생물적 환경을 만들어 적응했다. 이 박테리아는 우레아제urease(요소분해효소)를 만든다. 퇴비 더미에 관해 이야기할 때 보았듯이 우레아제는 요소를 분해하여 이산화탄소와 암모니아를 생성한다. 암모니아는 염기성이다. 이 박테리아는

장건강 365 먼저 살피는 것이 중요한데 어떻게? [내부링크]

장건강 365 인스턴트, 기름진 음식, 수입 밀가루 음식, 각종 패스트푸드 등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장은 장내 미생물의 균형이 파괴됨에 따라 유해균이 증가한다. 이러한 유해균의 증가는 인체 면역력 약화와 행복감 감소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의 신경생물학자 마이클 거슨도 뇌에서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르토닌의 95%가 장에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장은 제2의 뇌'라고 했으며, 인체 면역세포의 70%가 장에 있기 때문에 장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해지고 면역력도 강해진다고 주장하였다. 장건강 365 - 어떻게 살펴볼까? 좋지 않을 경우 변비, 설사는 물론 아토피, 피부질환, 두퉁, 불쾌감, 불면증, 우울감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장에는 인체 면역 세포의 70~80%가 모여 있기 때문에 면역력 증강을 통해 각종 면역력 저하로 발생하는 질환의 발병률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위상차 현미경으로 유인균들을 들여다보면 활동성이 제작각이다. 어떤 식료를 어느 정도 발효했는

황국균 어떻게 우리 음식에 활용되나? [내부링크]

황국균 어릴 적 하얀 쌀밥에 참기름과 함께 넣고 비벼 먹던 추억의 간장이 일본간장인 기꼬만간장이라면, 외국에 나가면 생각나는 따끈한 물국수에 양념한 맛깔스런 간장이 일본간장이라면 우리 입맛은 이미 오래 전에 일본 국균의 발효 맛에 길들여졌다는 얘기다. 자연의 미생물을 이용한 우리의 전통누룩은 쌀이나 밀을 거칠게 빻은 후 둥글납작한 모양을 만들어 누룩방에 두면 주변의 다양한 유인균들이 들어붙어 대량으로 증식되는 방법으로 만들어진다. 여기에는 환경이나 발효여건에 따라서 발효효율 면에서는 바람직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맛을 제어하는 데도 어려움을 겪게 된다. 따라서 대부분의 양조장에서는 단일화된 균으로 만들어진 곡자(술밑, 술누룩)를 사용하고 있다. 황국균 - 개량된장은 이것만을 사용하여 만든 제품이다 이는 단일균을 사용함으로써 발효효율이 높고 일정한 맛을 유지하여 산업화하는 데 우수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산업화된 된장이나 간장 등은 단일한 맛을 내기 때문에 맛이 비슷하고

환삼덩굴 효능과 채취 효소 발효액 만들기와 먹는법 [내부링크]

환삼덩굴 효능과 채취 효소 발효액 만들기와 먹는법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19 길가나 도랑가, 황무지, 논두렁, 밭두렁, 빈터 등에서 흔히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4~9월에 환삼덩굴의 잎, 줄기, 꽃을 채취하여 사용한다. 잔가시가 많아 긁히면 피부에 빨간 생치기를 남기는 풀이므로 채취할 때는 반드시 긴소매 옷과 긴 바지, 장갑을 준비해야 한다. 환삼덩굴 효소 발효액 만들기 블로그 글 원문보기 : 환삼덩굴 채취 효소 담그기 혈액 순환과 혈관 보호에 도움을 주는 환삼덩굴을 채취해서 효소를 담그기로 했다 blog.naver.com 본 포스팅 관련 Full Version 동영상입니다. 제목 : 환삼덩굴 채취 효소 담그기 by 네이버 천기우 제품 모델명 : BHAN_L01 "좋아요와 구독"으로 효소 무비와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본 포스팅 관련 Shorts Version 동영상입니다. 제목 : 고혈압 이겨낼 수 있는 이 식품이 바로 혈압 강하제! 제품 모델명 : BH

삼백초 효능과 채취 효소 발효액 만들기와 먹는법 [내부링크]

삼백초 효능과 채취 효소 발효액 만들기와 먹는법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19 7~8월의 시기에는 잎과 줄기, 꽃을 채취하여 쓰고 가을에는 뿌리를 사용한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19 변비 치료와 숙변 제거에 삼백초는 탁월한 효능이 있는데 이는 퀘르시트린, 이소퀘르시트린 같은 성분 때문이다. 변비와 숙변을 치료하면 장뿐 아니라 피부까지 깨끗해지는 효능이 있으며,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 기능으로 피부 트러블을 가라앉게 해준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19 삼백초의 효능을 극대화하여 보다 더 안전하게 숨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삼백초혼합추출물'은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자연에서 유래한 특허원료이다. 가래와 기침, 비염의 증상과 원인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치료할 수 있게 돕는다. 삼백초 효소 발효액 만들기 블로그 글 원문보기 피부병과 부인병에 좋은 삼백초의 효능/말린 삼백초 효소 만들기 오늘은 피부를

어성초 효능과 채취 효소 발효액 만들기와 활용법 [내부링크]

어성초 효능과 채취 효소 발효액 만들기와 활용법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19 짙은 녹색의 어성초는 응달이 있는 곳이라면 잡초 같이 잘 자란다. 6~8월 중순까지가 채취 시기이며 효소 발효액 만들기로는 잎, 줄기, 꽃, 뿌리 모두 사용한다. 풀 전체에서 생선 비린내 같은 고약한 냄새가 난다고 해서 '어성초'라 불린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19 항균 및 살균 작용이 있고, 몸속에 있는 세균 독까지도 없애 주는 것이 어성초 효능이다. 생즙이나 차로 마시는 것보다는 발효시켰을 경우 비타민 B군 성분이 증가하는데 이 성분이 이뇨 작용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더 큰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19 주로 말려서 차로 끓여 마시지만, 끓인 어성초 물을 몸에 바르면 아토피 및 피부 트러블 개선, 피부를 깨끗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도라지와 같이 사용하면 그 효능이 더 극대화된다고 한다. 어성초

복분자 효능과 채취 효소 발효액 만들기 그리고 먹는법 [내부링크]

복분자 효능과 채취 효소 발효액 만들기와 먹는법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0 6월 15일경부터 7월 15일경의 까맣게 익은 복분자 열매를 채취하여 약성 좋은 것을 골라 효소를 만들어 놓으면 가까이에 두고 종종 먹을 수 있으니 더없이 좋을 것이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0 복분자 효능 : 피를 깨끗하게 해주고 몸에 기를 주는 최고의 음식이다. 남성의 부족한 기를 보충해주고 고갈된 정액을 생성해주며 여성의 불임을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다. 복분자 효소 발효액 만들기 블로그 글 원문보기 복분자 효소 만드는 법 소요시간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복분자 효소 만드는 법 설탕 비율과 발효에 걸리는 소요시간 복분자(覆盆子)의 한... blog.naver.com 본 포스팅 관련 Full Version 동영상입니다. 제목 : 복분자 효소 만드는 법 소요시간 제품 모델명 : BHAN_L01"좋아요와 구독"으로 효소 무비와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본 포스팅

표고버섯 효능과 재배 그리고 효소 발효액 만들기 [내부링크]

표고버섯 효능 재배와 효소 발효액 만들기 사진출처 - 효소무비(movie)_230131 봄과 가을에 참나무와 밤나무 등 활엽수의 마른 나무에 발생하는 버섯. 인공재배도 쉽게 할 수 있다. 지방이 낮고 식이섬유소가 풍부하다. 표고버섯에 함유된 '에리다데민'이라는 물질은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준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0 또 혈관을 튼튼하게 해서 암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암의 증식을 억제하는 면역력을 강하게 한다. 포자 속에는 풍을 다스리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말린 표고버섯은 말리는 과정에서 아미노산의 일종인 구아닐산나트륨이 생성되어 버섯의 맛과 향을 더욱 좋게 해준다. 사진출처 - 효소무비(movie)_230131 갓이 너무 피지 않고 색이 선명하며 주름지지 않은 것이 좋다. 감칠맛 나는 표고버섯 효소 발효액은 각종 요리에 다 잘 어울리는데, 특히 갈비찜이나 너비아니를 만들때 넣으면 맛과 향이 좋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

배 효능과 채취 효소 발효액 만들기 그리고 활용법 [내부링크]

배 효능과 채취 효소 발효액 만들기와 활용법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0 추석 즈음부터 10월경까지가 채취 시기이다. 배는 크고 물이 많은 것을 고르는 것이 중요한데, 껍질에 있는 흰색 점 무늬가 큰 것, 배꼽 부분이 넓고깊은 것일수록 맛이 좋다. 껍질에 푸른 기가 살짝이라도 남아 있으면 단맛이 덜하다고 볼 수 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0 배 효능 :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기관지 질환에 효과 있어 감기 ・ 해소 ・ 천식 등에 좋으며, 배변과 이뇨작용을 돕는다. 가래와 기침을 없애고 목이 쉬었을때나 배가 차고 아플 때 증상을 완화해주며 종기를 치료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해독작용이 있어 숙취를 없애주는 효능도 있다. ・ 배 효소 발효액 만들기 블로그 글 원문보기 <배청 만들기> 목이 간지럽고 기침할 때 효과 좋은 배청 배효소 만드는 법! <배청 만들기> 목이 간지럽고 기침이 나오는 환절기에 차로 마시기 좋은 배청 집에 남아있는 배로 달...

사과 효능과 채취 그리고 효소 발효액 만들기 [내부링크]

사과 효능 채취와 효소 발효액 만들기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0 사과는 품종에 따라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시기를 달리하며 채취한다. 효소용으로 쓸 사과는 단맛보다는 신맛이 강한 것이 좋기 때문에 완전히 익은 것보다는 풋사과로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가장 좋은 것은 '능금'이라 불리는 옛날 사과이지만 요즘은 구하기 어렵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125 사과 효능 : 과일의 으뜸 사과. '하루에 사과 한 개만 먹으면 의사도 필요 없다'는 말처럼 다양한 비타민과 좋은 영양소들은 물론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증진시키고 여러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아주 유익한 과일이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125 특히 사과는 현대인에게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데, 사과에 포함되어 있는 애플펙틴이라는 물질이 우리 몸에 있는 활성산소를 아주 효율적으로 없애주는 동시에 배설작용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사과 효소 발효액

파프리카 효능과 고르기 그리고 효소 발효액 만들기 [내부링크]

파프리카 효능 고르기와 효소 발효액 만들기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0 우리나라에서는 피망을 개량한 작물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매운맛이 나고 육질이 질긴 것을 피망, 단맛이 많고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것을 파프리카라고 부른다. 보통 하우스에서 재배하는 채소여서 채취 시기와 상관없이 사계절 내내 싱싱한 것을 구할 수 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0 파프리카 고르기 : 색상이 선명하고 몸통이 통통하며, 껍질이 반들반들 한 것을 고르는 게 좋고, 다른 채소에 비해 색과 맛이 금세 변질되기 때문에 다량을 한꺼번에 구입하지 않는 게 좋다. 효소 발효액으로는 색깔별로 따로 담가도 되고 노란색, 빨간색, 초록색을 섞어서 담가도 무방하다. 파프리카 효소 발효액 만드는 법 블로그 글 원문보기 피부 트러블을 막아주고 심근경색 예방에 좋은 파프리카의 효능/파프리카 효소 만들기 오늘은 피부 트러블을 막아주고 고혈압, 심근경색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파프리카 효

비트 효능과 수확 시기 효소 발효액 만들기 그리고 활용법 [내부링크]

비트 효능 수확 시기와 효소 발효액 만들기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0 수확 시기는 보통 여름이 제철이지만, 제주도에서 나는 것은 월동 작물이라 2월경에 햇 비트가 나온다. 알뿌리의 크기가 직경 10cm 정도이면 다 자란 것이며, 색은 선명한 자주색을 띠고 있는 것이 좋다. 효소 발효액으로 담글 때는 알뿌리만 사용한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0 비트 효능 : 채소류가 갖고 있는 뛰어난 효능 중 빠지지 않는 것이 성인병 예방인데, 비트 역시 손상된 간세포의 생성을 돕고 지방간을 억제하며 혈압을 낮춰주기 때문에 각종 성인병에 아주 좋고 칼로리가 낮아 비만인 사람이 먹기에 좋다. 비트 효소 발효액 만들기 블로그 글 원문보기 난생처음 비트 효소 만들기 도전 하루도 거르지 않고 2주간 매일 비가 오는 날씨이다.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로 바깥활동도 많이 위축되고 ... blog.naver.com 본 포스팅 관련 Full Version 동영상입니다.

오미자 효능과 채취 효소 발효액 만들기 그리고 활용법 [내부링크]

오미자 효능 채취와 효소 발효액 만들기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0 신맛, 단맛, 짠맛, 쓴맛, 매운맛 등 다섯 가지의 오묘한 맛을 지니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채취 시기는 8월 중순부터 9월 초 사이이고 효소 발효액으로 담글 때는 약간 덜 익은 열매를 사용한다. 여름에는 잎과 줄기를 채취하여 그늘에, 가을 ~ 겨울에는 성숙된 잘 익은 열매를 따서, 뿌리를 캐어 햇볕에 말려 쓴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0 오미자 효능 : 주요 성분으로 고미신, 시잔드린, 시트 등이 포함되어 있어 인체 중에서 심장을 강하게 만들어 주고 혈압은 내려준다고 한다. 또한 면역력 강화 기능이 있어 강장제로 많이 쓰인다. 오미자 효소 발효액 만들기 블로그 글 원문보기 오미자 원액 효소 액기스 청 설탕 비율과 발효 기간 온도 보관법 오지 산골에서 오미자와 산마 농사를 짓고 있는 저에게 9월은 온통 붉은 오미자의 계절입니다. 오미자 수확... blog.naver.com

냉이 효능과 채취 효소 발효액 만들기 [내부링크]

냉이 효능 채취와 효소 발효액 만들기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0 채취 시기 : 겨울이 지난 뒤 초봄에 캐는 것이 향도 진하고 약효도 풍부해서 가장 좋다. 냉이는 꽃이 피기 시작하면 맛과 향이 약해지고 뿌리도 질겨져 나물로 먹기엔 그리 좋지 않지만, 효소 발효액용으로는 무방하다. 잎과 뿌리 전체를 채취하여 먹는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0 냉이 효능 : 한방에서는 소화제나 지시제로 이용하며,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다고 알려져 있다. 채소 가운데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고 칼슘이나 철분 등의 무기질 성분이 풍부해서 소화기관이 약하고 몸이 허약한 사람, 생리불순 및 출혈환자에게 좋은 식품이다. 또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 촌곤증 예방에도 좋다. 냉이 효소 발효액 만들기 블로그 글 원문보기 자연산 냉이 효소 발효액 담그는법(전통항아리에 담은 야생 냉이 효소 발효액 판매하는곳) 자연산 냉이 효소 발효액 담그는법~! ※산사랑이 직접 채취해 담은 야생 산

도라지 효능과 채취 시기 효소 발효액 만들기 그리고 활용법 [내부링크]

도라지 효능 채취 시기와 효소 발효액 만들기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0 도라지의 채취 시기는 5월부터 가을까지이며 뇌두와 잔뿌리에 좋은 약성이 있기 때문에 모두 있는 것을 쓰는 것이 좋다. 도라지는 사포닌이 포함되어 있어 인삼 이상으로 건강에 좋은 식품이다. 늦가을에 2~3년 묵은 뿌리를 채취하여 껍질을 벗겨 햇빛에 말려서 쓴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0 도라지 효능 : '100년을 묵으면 그 약효가 산삼보다 낫다'고 할 정도로 백도라지를 최상품으로 친다. 몸에 기를 살려주고 기침 감기에 좋으며 특히 천식 등 기관지에 효능이 탁월하다. 효소 발효액을 만들어놓으면 환절기나 추운 겨울철에 좋은 건강식품이 될 것이다. 도라지 효소 발효액 만들기 블로그 글 원문보기 : 도라지효소발효액 만들기~~돌배 도라지 효능 참으로 봄은 산천이 예쁘다. 이래서 힘들지만 우린 이곳 산골을 좋아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우선 밖으로 나... blog.naver.com

마늘 효능과 채취 효소 발효액 만들기 그리고 활용법 [내부링크]

마늘 효능 채취와 효소 발효액 만들기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1 채취시기는 6~8월이지만 효소 발효액으로 담글 때는 수확한 햇마늘을 1~2개월 저장했다 쓰는 것이 좋다. 마늘에 많이 들어 있는 유황 성분을 어느 정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기간을 두는 것이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0 오늘 날에는 마늘 효능이 과학적으로 밝혀져 건강식품의 대명사로 통할 정도다. 하루에 마늘 한 쪽을 생으로 먹거나 구워서 먹으면 실제로 항암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구워서 먹어도 영양 성분에 큰 차이가 생기지 않는 식품이기도 한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1 알리신은 비타민 B와 결합하면 '알리타아민'으로 변한다. '알리타아민'은 비타민 B1 분해 효소의 작용을 받아 체내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원기 회복이 빨라 정력 증강에 좋다. 알리신은 콜레스테롤이 산화되는 것을 방지하여 동맥 경화를 예방하고 수치를 떨어트려 준다. 마늘 효소 발효액 만

개똥쑥 효능과 채취 시기 효소 발효액 만들기 [내부링크]

개똥쑥 효능 채취 시기와 효소 발효액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1 개똥쑥은 길가나 빈터, 강가에서 자라고 높이는 1m 정도이며 특이한 냄새가 난다. 6월 중순부터 말경이 채취 시기이다. 줄기의 두께가 0.5cm 미만인 것을 써야 하며, 그보다 굵은 줄기는 잎만 떼어서 쓴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1 개똥쑥 효능 : 철 성분으로 암세포를 끌어들인 후 아르테미시닌으로 암세포를 죽여 암을 치료한다. 항암효과만 있는 것이 아니다. 말라리아 치료에도 아주 효과적이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1 찬 성질이 있어 평소 몸이 찬 사람이 다량으로 섭취하게 되면 설사나 배탈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쓴맛이 나기 때문에 그냥 먹기에는 불편하므로 차, 환, 효소 발효액, 즙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 개똥쑥 효소 발효액 만들기 블로그 글 원문 보기 : 약이 되는 개똥쑥 효소담그기와 개똥쑥 건초만들기 개똥쑥 효소담그기와 개똥쑥을 말려

죽순 효능과 채취 시기 효소 발효액 만들기 [내부링크]

죽순 효능 채취 시기와 효소 발효액 만들기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1 채취 시기 : 죽순은 대나무의 어린 줄기로 봄비가 나온 직후에 솟아오른 순이 가장 먹기 좋다. 40~50cm 정도 자랐을 때 채취하며 구입할 때는 껍질의 색의 희고 윤이 나는 것이 신선하다. 대나무는 전남 담양이 중요한 산지이며 기후가 따뜻한 영호남 지방에서 잘 자란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1 죽순의 감칠맛을 이루는 성분은 햇볕과 공기에 닿으면 변질하여 안 좋은 맛을 내기 때문에 채취하자마자 바로 가공처리해야 한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1 효소 발효액 만들기에 사용하는 경우는 6월 중순 장마가 시작되기 전이 채취 시기이다. 수확 이후부터 점차 떫은 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채취하자 마자 바로 담금을 시작해야 한다. 죽순의 떫은 맛은 담석을 유발시킨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1 죽순 효능 : 예로부터 궁에서 음식에 쓸 만큼 특

부추즙 아무나 생수처럼 쉽게 마실 수 있어야 [내부링크]

부추즙 아무나 생수처럼 마실 수 있어야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10 동창 모임이 있어 전라북도 익산시에 내려가게 되었다. 재래시장 구경도 할 겸 북부시장을 찾았다. 북부시장은 익산에 갈 때마다 질 좋은 우리 농산물들을 구입할 수 있는 나의 소중한 텃밭(?)이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10 새순들을 뜯어서 팔러 나온 할머니들로 가득한 시장 주변은 이처럼 봄을 알리는 소리로 요란했다. 장날에만 먹을 수 있다고 소문난 짜장면을 한 그릇씩 먹고는 시장을 한 바퀴 돌면서 콩이나 찹쌀이며 각종 나물류를 구입한 뒤 친구의 집으로 갔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601 쌀농사를 짓는 친구는 약간의 밭에 하우스를 만들어 부추를 키우기도 한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시작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찬바람이 부는 3월. 따뜻한 하우스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니 절로 흥겨워지는 기분이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18

제주무 서귀포산으로 민간요법 받다 [내부링크]

제주무 서귀포산으로 민간요법 받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10 충남 지역을 여행하면서 용현자연휴양림에서 1박을 한 적이 있다. 오전 10시쯤 출발해서 마애삼존불상과 수덕사를 구경하고는 휴양림에 짐을 풀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601 출발하던 즈음부터 몸이 조금 이상했는데 괜찮아지겠지 생각하고는 무시했다. 숙소에서 일행들과 간단히 술자리를 가진 뒤 취기에 잠을 청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601 서너 시간쯤 지났을까, 머리가 지끈거려서 잠을 깼는데 몸이 무겁고 살짝 열도 오르는 것 같았다. 목도 가래가 끼어 갑갑했다. 시간을 보니 새벽 3시였다. 지독한 감기가 시작되려는 것 같았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10 마침 눈치를 챈 친구가 매운탕을 끓여 먹고 남은 자투리 무로 즙을 짜 왔다. 어렸을 때 감기에 걸리면 할머니께서 민간요법으로 해주시던 방법이라고 한다. 이마트에서 사온 제주무였다. 냉해피해가 덜

모과꽃 이야기 한 달 뒤에 곱게 필 텐데 [내부링크]

모과꽃 이야기 한 달 뒤에 곱게 필 텐데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10 지난 늦가을, 효소를 배우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해 모과꽃이 만발한 충청남도 논산의 과수원을 방문했다. 과일 농사를 하시는 분들의 초청이 있었던 것이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601 모임이 끝나고, 과수원을 운영하는 농장주의 초대를 받아 하룻밤을 신세지게 되었다. 집은 농장 안에 있었으며 집 안 여기저기에 담금주, 효소 발효액 등 모과로 만든 식품들이 가득했다. 그야말로 눈이 호강하고 코가 즐거운 날이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601 마음씨 좋은 농장주와 담금주를 마시며, 헌재 결정에 이원석 검찰총장이 "한 달 뒤에 대검 꽃밭에 연분홍 모과꽃이 필 텐데, 열매를 보았다는 말은 들었으나 꽃을 봤다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다."며 2023년 3월 30일 거론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601 "열매만 탐낸다면 땀 흘려 가꿔야 할

증평 인삼 닭백숙에 넣고 푹 끓여 먹다 [내부링크]

증평 인삼 닭백숙에 넣고 푹 끓여 먹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09 효소 사랑이 각별한 데다 인터넷 블로그에서 사용하는 닉네임도 '효소'라 그런지, 가까운 사람들 사이에서 언젠가부터 효소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되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09 하루는 충북 증평에서 인삼 농사를 짓는 아는 형님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어이 효소, 별일 없지?" "예 형님, 안녕하시죠?" "오늘 몇 뿌리 캤네. 자네는 효소쟁이니께 내 것으로도 효소를 만들어야지?"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601 "하하. 형님도 참." "문자로 집 주소 찍어주소. 좀 보내볼 테니." 그러고는 전화가 끊겼다. 효소 만드는 모습이 몇몇 방송 화면을 통해 TV를 탄 뒤, 내 효소 이력(?)이 이웃과 지인들은 물론 전국 방방곡곡에 소문이 난 모양이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601 충북 증평군은 특산품인 인삼으로 캄보디아와의 국제 교류에 속도를 내고 있

석류콜라겐 젤리 친구 집 앞마당 그 나무가 생각나요 [내부링크]

석류콜라겐 젤리 친구 집 앞마당 그 나무가 생각나요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6 어린 시절, 옆집의 양지 바른 마당에 석류나무가 있었다. 가을이면 그 집 할머니가 열매를 따서 몇 알씩 건네시곤 했다. 잘 익으면 쫙 갈라지면서 빨갛게 속살을 드러내는 석류. 상상만으로도 침이 저절로 고이는 과일이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09 작년 가을, 전주에 사는 친구 집에 방문했을 때도 그 집 앞마당에서 만날 수 있었다. 빨갛게 너무 잘 익은 모습에 한동안 눈을 뗄 수 없었다. 그런 내 마음을 눈치 챘는지 친구가 글라스 와인잔에 따라진 석류콜라겐 젤리를 내왔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09 그 색깔이 그렇게 예쁠 수 없었다. 담금주는 눈으로 보면서 색깔을 먹고, 코로 맡으면서 향기를 먹고, 입으로 마시면서 맛을 먹는다는 말이 있다. 딱 이 순간을 위한 말이 아닌가 싶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09 올해 시장에 석류

건생강 부패한 줄 모르고 다듬으면서 반은 버리다 [내부링크]

건생강 부패한 줄 모르고 반은 버리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601 퇴근길에 1톤 트럭으로 행상을 하는 아저씨를 만났는데, 마침 건생강 장수였다. 반가운 마음에 차에서 내려 다가갔다. 50대 중반쯤 되어 보이는 아저씨였고 착한 음악가 같은 인상이었다. 믿고 제법 많은 양을 구입해 집에 돌아왔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08 그런데 웬걸, 조리 손질할 그릇에 쏟았더니 건생강 대부분이 부패되어가는 것 이었다. 어두운 길거리에서 양심을 믿고 구입한 것인데 어쩜 이렇게 배신을 당하다니.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601 화가 치밀어 곧바로 차를 타고 구입한 곳까지 쫓아갔다. 그런데 주변 어디를 찾아 보아도 그 장사치를 찾을 수 없었다.별 도리 없이 차를 돌려 집으로 돌아오는데 저편 골목에 그, 트럭이 보이는 것 아닌가.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601 차를 세우고는 얼른 달려가 불같이 따졌다. 세상에 아무리 양심이 없어도

늙은호박즙 고향집 홀아버님과 저온추출법으로 만들다 [내부링크]

늙은호박즙 저온추출법으로 만들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601 4년 전에 어머니께서 세상을 떠나셨다. 느닷없는 혈관상 질환이었다. 마음의 정리도 없이 그렇게 당신을 보내드린 것이 참으로 가슴 아팠다. 자식인 우리들이 조금만 신경을 썼더라면 그렇게 가시지는 않았을 텐데 하는, 때늦은 후회의 마음도 컸다. 이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601 후로 아버지께서는 고향집에서 홀로 지금껏 생활하고 계신다. 짓고 잇던 농사마저 한동안 손을 놓으셨다가, 다행히 마음을 잡으셨는지 작년부터 조그맣게 농사일을 시작하셨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601 마늘도 심고 참깨도 심고 콩도 심고 호박도 심고, 시골집에 찾아갈 때마다 우리가 염치도 없이 가져오는 귀한 농산물들이 다 그러한 것들이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601 지난 가을 찾아뵈러 갔을 때 아버지께서는 어김없이 마늘과 즙으로 만들라며 늙은호박 몇 덩어리를 주셨다. 그때 왜 그렇

태추단감 김부평 농장에서 구해와서 뭘할까 고민하다 [내부링크]

태추단감 김부평 농장에서 구해오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1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명절 추석. 새벽 5시에, 조금 피곤하지만, 즐겁고 풍요로운 마음으로 고향 길에 올랐다. 그러나 꽉 막힌 고속도로 때문에 즐거움은 쉬 가시고 말았다. 무려 8시간을 도로에서 헤매고 말았으니.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1 전남 고성의 고향집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는 지난 태풍에 날아간 창고 함석지붕을 수리하고 역시 태풍에 쓰러진 뒷마당의 대나무 밭을 정리했다. 한참 대나무를 정리하고 있는데 말벌이 여기 저기서 날아드는 것이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1 근처에 벌집이 있나? 주변을 살펴보니 과연 처마 밑에 축구공만한 말벌집이 달여 있었다. 순간 저걸 직접 따 볼까, 하는 욕심이 들었다. 그러나 내 무모함으로 인해 가족들이 큰일을 치르게 할 수야 없는 노릇이니.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1 정신없이 시간

나주배 작은 식당 주인할머니로부터 선물받다 [내부링크]

나주배 선물받은 이야기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1 저온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전라도 나주의 국도변을 지나다 어느 작은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게 되었다. 다섯 평이나 될까 말까, 작고 초라한 곳이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08 주인은 칠십은 훌쩍 넘어 보이시는 할머니였고, 메뉴라고는 고등어조림과 돼지고기 두루치기 딱 두 가지뿐, 그나마 그날 되는 음식은 고등어조림 하나밖에 없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1 그저 문만 열고 있을 뿐 장사에는 별로 신경 쓰지 않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어쩌랴. 점심때는 훌쩍 지났고 주변에 다른 식당 같은 건 보이지도 않았으며 점심때를 한참 넘긴 일행들은 배가 고파 죽겠다고 구시렁거리는 분위기였으니.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08 썩 내키지는 않았지만 별 수 없이 자리를 차지하고는 앉았다. 비교적 빠르게 음식이 나왔다. 연세와 달리 민첩한 몸놀림에 내심 놀랐고, 걱정과 달리

산지애사과 청송산으로부터 뜻밖의 택배 오다 [내부링크]

산지애사과 청송산에서 택배로 오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1 다사다난 시끄러운 연말이 지나고 2022년 새해가 시작되던 즈음. 청송산으로부터 뜻밖의 택배가 도착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1 예쁜 상자에 산지애사과 즙 몇 팩이 작은 쪽지와 함께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그간 신경 써주신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내용의 손글씨. 청송산에서 택배와 함께 온 편지였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10 효소를 만들면서 알게 된 이웃이 몇 있는데, 사과 효소를 만들어보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양산 청송산의 한 농장을 소개해주곤 했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유기농으로 정직하고 성실하게 농사짓는 곳이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11 소개를 받은 이웃이 그 농장에서 산지애사과를 구입할 때, 나도 정성을 보태는 심정으로 같이 한 상자를 주문하곤 했다. 무엇보다 맛이 그만큼 좋았기 때문이다. 사진출처 - 효소 무

오미자 엑기스 문경새재 농장에서 만드는 법 배우다 [내부링크]

오미자 엑기스 문경새재 농장에서 배우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06 오미자 엑기스를 생각하면 늘 문경새재가 떠오른다. 몇 해 전 가을, 그 지역을 여행하다가 만났던 인연의 각별함 때문이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1 점촌에서의 업무를 마친 우리 일행들은 문경의 따뜻한 온천수에 몸을 담가 피로를 풀고 산채나물 집에서 맛있는 산채비빔밥을 먹었다. 그리고 누군가의 소개로 근처의 농장을 방문하게 되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1 예정된 여행 일정을 막바지. 오후 5시쯤 되었을 것이다. 우리 또래쯤 되는 농장주가 다가오더니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주었다. 연락을 받고 기다렸다는 것이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1 차에서 내리자마자 농장주를 앞세워 나무들이 있는 곳으로 갔다. 해 저물기 전에 서둘러 농장을 구경하기 위해서였다. 오밀조밀 빨갛게 달려 있는 덩굴. 그 속으로 들어가는 순간 숨이 멈출 것 같은 환희를

고춧잎 화천민박하며 얻어 어린이집 반찬 만들다 [내부링크]

고춧잎 어린이집 반찬 만들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05 주말마다 강원도 화천을 다니면서 1천여 평의 농장을 운영하는 분이 있다. 150km 넘는 거리를 한 달에 서너 번씩 왔가 갔다 하면서 '제대로 된 규모의 농사'를 지으시는 것이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1 화천민박하며 그분에게 매번 귀한 유기농 농산물을 얻어먹을 때면 습관처럼 이런 인사를 드리게 된다. "참 대단하십니다. 그 먼 거리를 다니시면서 힘들게 농사지은 것이니 더욱 귀하게 먹겠습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1 어느 날 퇴근 무렵 그분에게서 전화가 왔다. 근처에 와 있으니 잠깐 보자는 것이다. 간만에 만난 그분이 비닐 봉투 안에 한가득 담은 것을 건넸다. 고춧잎이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1 "고추 수확이 끝나갈 즈음이잖아요. 시간이 없어 다듬지는 못했지만, 농약은 주지 않았으니 한번 드셔보세요."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

건도라지 때문에 진안 마이산에서 아내와 인연 맺다 [내부링크]

건도라지 때문에 아내와 인연 맺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050 건도라지와 나와의 인연은 아내와 결혼을 하던 즈음에 처음(?) 시작되었다. 아내의 고향은 전라북도 산간지역인 진안군 마이산 근처다. 결혼을 하여 오지 중에도 깊은 산골인 진안 처가에 처음 인사를 갔던 게 여름이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05 인사를 드리고는 방 안에 앉아 있는데, 뒷문 너머로 보이는 꽃이 얼마나 예쁜지 자꾸만 눈길이 가는 것이다. 흰색과 보라색의 난생 처음 보는 꽃이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해서 아내와 함께 뒤뜰로 나가봤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05 가까이서 보니 꽃은 그리 크지도 않으면서 키는 길쭉하게 큰, 침 희한하게 생긴 식물이었다. 그것들이 장독대를 낀 텃밭에 쭉 심어져 있었다. 한없이 신기해하는 내 모습에 아내가 빙그레 웃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1 "도라지꽃이에요. 처음 보나 봐. 보통 1년에서 2

유기농 작두콩차 농장 누군가에 서리 당하다 [내부링크]

유기농 작두콩차 농장 서리 당하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03 약성이 좋다 해서 재배도 많이 되고 식탁에도 즐겨 오르는 유기농 작두콩. 지난봄에 농장에 심어보았다. 다른 작물들처럼 심한 가뭄 속에도 고맙게 새싹을 틔우고 무럭무럭 잘 자라줬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1 이대로만 자라준다면 유기농 작두콩차를 만들 수 있겠구나, 많은 기대를 했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1 그런데 어느 날 농장에 나가보니 주렁주렁 탐스럽게 매달려 있던 열매들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없었다. 남은 것은 허탈하게 서 있는 나무뿐. 누군가 서리를 해 간 것이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1 가뭄에 열심히 오가며 정성껏 물을 주어 키웠건만, 허탈했다. 몇 개 따간 것도 아니라 아주 싹쓸이를 해가다니. 참 양심도 없는 도둑 아닌가 싶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11 그러려니 잊고 있다가 한참 뒤에 농장에 다

장호원 복숭아 햇사레 구입하러 단체 여행 떠나다 [내부링크]

장호원 복숭아 햇사레 구입하러 여행 떠나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1 가을이 되면 장호원 복숭아를 구입하기 위해 단체 여행을 떠나곤 한다. 동네 이웃들로 구성된 모임인데 10년 이상이나 그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1 복숭아 하면 알아준다는 고장 장호원의 '햇사레'. '햇사레'는 이천시가 만든 농산물 브랜드로, 그 맛을 잊지 못하고 해마다 찾고 있는 게 장호원 복숭아이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1 안양에서 장호원까지는 그 거리가 약 100km정도 된다. 아침 9시 정각에 출발해 10시 20분쯤 도착했다. 그리 멀지도 않은 곳이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1 우리가 10년 넘게 단골로 찾아가는 농장은 온 가족이 함께 농사를 짓고 있다. 그래서 더욱 믿을 만한 곳이다. 농장에 도착한 일행들은 복숭아 따는 작업과 선별을 도와드리며 농장 식구들과 묵었던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진출처

박주가리 효능 장호원의 한 농장에서 한아름 얻어 왔어요 [내부링크]

박주가리 효능 장호원의 한 농장에서 한아름 얻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1 해가 되면 연례행사처럼 장호원의 한 농장에 다녀오곤 한다. 복숭아를 구입하기 위해서이다. 갈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드는 곳. 이번에도 안양에서 출발해서 2시간여 만에 도착하니 농장의 노부부가 반갑게 맞이해주신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1 올해는 태풍 때문에 나무 몇 그루가 쓰러져 마음 아팠지만, 그래도 이만한 게 다행이라고 하신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1 농장주는 '땅을 살려야 농작물도 잘된다'는 농사 철학을 갖고 지금까지 유기농으로 농장을 운영하시는 분이다. 땅을 살리고 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는 이런 농부들이 우리 곁에 계신다는 게, 늘 감사하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1 우리는 맛보라고 내놓으신 복숭아를 실컷 먹고는 복숭아 선별하는 것을 도와드렸다. 그리고 울타리를 따라 농장을 한 바퀴 돌며 산책을 즐겼다. 그러

수세미 효능 끓여 매일매일 물대신 마셨더니 [내부링크]

수세미 효능 끓여 매일매일 물대신 마시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0 선천적으로 코가 안 좋아 고등학교 때 축농증 수술을 한 적이 있다. 지금 생각해봐도 정말 치 떨린 만큼 원시적인 수술 방법이었다. 망치로 치고 끌로 긁어내는 소리가 다 들릴 정도였으니.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0 그 후로 15년 만에 축농증이 재발했다. 비염도 심해져, 밤이면 코가 막혀 숨을 쉴 수가 없었다. 병원에서는 재수술을 하라고 하는데 예전 수술하던 기억 때문에 도통 엄두가 나지 않았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0 대신에 민간요법을 찾게 되었다. 느릅나무 뿌리겁질, 목련꽃 봉우리, 수세미 효능 등이 좋다고 해서 이 재료들을 보리차처럼 끓여 매일매일 물 대신 마셨다. 그 효과가 아주 좋았다. 그래서 지금까지 먹고 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0 그중에서 수세미는 시골에 계신 어머님께서 액을 받아 주시고 있다. 직접 재배한 뒤로

생오크라 고인돌전통시장에서 얻었던 기억이 나요 [내부링크]

생오크라 고인돌전통시장에서 얻었던 기억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0 지난여름 친구의 농장에 방문을 했는데 고추 같기도 하고 화초 같기도 한 것이 심어져 있기에 뭔가 물었다. 생오크라라는 생소한 이름을 그때 처음 듣게 되었다. 아마 7내지 8년 쯤 전 화순군 고인돌전통시장에서 나눔행사에서 2개 들이 300묶음을 얻었던 기억도 난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0 열매는 고추처럼 생겼는데 아래로 열리지 않고 위로 열린다. 참 특이한 채소이다. 꿀단지에 하나 담을 만큼 얻어 효소를 담가보았다. 연분홍색이 참 예뻤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0 우리나라에는 외국 고추로 소개되기도 한 생오크라는 요즈음 대체 채소로 연구가 활발하다. 열매 속에 둥근 모양의 씨앗이 많이 들어 있는데, 커피가 부족 했던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그 씨앗을 볶아 커피 대용으로 즐겨 마셨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0 클레

제스프리 그린키위 시장에서 살려고 했는데 [내부링크]

제스프리 그린키위 시장에서 살려고 했는데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0 시장에 자주 다니다 보면 키위가 가장 싸고 반면에 품질은 최고인 날이 종종 있다. 토요일 오후, 아내가 안양 중앙시장에 다녀온다는 말을 하고는 집을 나섰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0 오전 나들이로 수리산 관모봉을 3시간 넘게 다녀온 후라, 힘이 쭉 빠져 같이 가자는 소리도 나오지 않았다. 얼마나 지났을까, 외출했던 아내로부터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0 "여기 중앙시장인데 물건이 너무 좋아. 가격도 엄청 싸고. 사가지고 갈까?" 나는 서슴없이 대답했다. "좋지. 효소로 만들게 제스프리 그린키위로 사와." "또 효소야? 지겨워 정말. 효소 만들 거면 안 사갈 거야."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0 엄포를 놓았던 아내가 이윽고 장바구니를 들고 돌아왔다. 제스프리 그린키위는 보이지 않고 사오기는 했는데 양은 그다지

쇠비름 효능 처갓집에서 일주일 동안 뽑으면서 알게 되다 [내부링크]

쇠비름 효능 처갓집에서 알게 되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0 장모님이 집에 오셔서 일주일을 계셨다. 몸이 좋지 않을 때면 한 번씩 들르시는데, 며칠 계시다 보면 어느 정도 건강을 되찾아 시골로 내려가곤 하신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0 막내딸 옆에 있으면 몸도 마음도 그렇게 편안하신가 보다. 일주일을 함께 지내고는 이제 그만 내려가 보겠다고 하시기에, 마침 주말이라 아내와 함께 모시고 시골집으로 내려갔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0 하룻밤을 같이 보내고는 다음 날 돌아올 요량이었다. 4시간 넘게 운전을 해서 진안 처갓집에 도착했다. 온 김에 쇠비름의 효능을 알고 싶어졌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0 대문을 열고 들어서니 마당에 쇠비름이 가득 자라 있었다. 마치 채송화 꽃밭을 대하는 기분이었다. 우리 주변에 흔하디 흔한 이 산야초가 과거부터 죽이나 국, 나물로 만들어 먹었다고 한다. 그 효능만은 만

달맞이꽃종자유 효능 충주 여행하면서 이렇게 제품 선택하다 [내부링크]

달맞이꽃종자유 효능 이렇게 제품 선택하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0 여름휴가 즈음에 열흘가량 쉴 짬이 생겼다. 무엇을 할까 계획하다가, 평소 효소에 관심이 많은 동네 모임 사람들 몇몇을 이끌고 1박 2일의 '효소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415 효소의 주재료는 7~8월 들녘에 만발하는 달맞이꽃종자유. 이름처럼 낮에는 꽃이 오므라들고 달이 뜨는 때라야 노랗고 예쁜 꽃을 활짝 피우는 이 꽃의 종자유는 한여름에 왕성하게 피기에 계절상으로도 더없이 적격이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0 충주 여행으로는 지인의 별장이 있었는데, 근처에 대규모 서식지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곳에서 달맞이꽃종자유 효능을 체험하고 재료를 채취하고 숙박 역시 그곳 별장에서 해결하기로 정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421 드디어 충주에 도착, 별장에 짐을 풀고 저녁을 먹고는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었다. 그 순간

오디즙 어린 시절 최고의 간식 거리였는데 지금은 [내부링크]

오디즙 어린 시절 최고 간식거리가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0 옛날 먼 옛날, 시골 마을에 아주 오래된 나무가 한그루 서 있었다. 하루는 어느 노인이 마을을 지나가다, 너무 지치고 힘이 들어 그 나무 그늘 밑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0 노인이 주저앉은 땅바닥 주변에 검은색의 열매들이 수북이 쌓여 있었다. 무척이나 배가 고팠던 노인은 열매를 모두 다 주워 먹고는 쪼그려 누워 잠이 들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0 그런데 얼마 있다 보니, 잠들어 있던 노인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는 웬 어린 아이만 덩그러니 있었다고 한다. 안토시아닌과 레스베라트롤이 풍부해 동의보감에서는 "당뇨병에 좋고, 오래 먹으면 백발이 검게 변하며 노화를 방지한다"고 효능이 기록되어 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0 부안 지역을 여행하면서 80세를 훌쩍 넘은 어르신 집에서 하룻밤 숙박을 하게 되

치커리 키우기 쌈 채소 가득한 엄마밥상 생각나 [내부링크]

치커리 키우기 쌈 채소 가득한 엄마밥상 생각나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0 곱슬곱슬하고 땅바닥에 넓적하니 붙은 모양이 도통 먹을 만한 채소같이 생기지 않은 치커리. 그러나 쌈 채소 가득한 엄마밥상 위에 빠지지 않고 올라 입을 즐겁게 해주는 식품이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0 봄이 시작되면 시골에 있는 농장과 집에서 멀지 않은 일일농장에 작물들을 심곤한다. 집 근처 농장에는 필요할 때 텃밭에서처럼 금방 뜯어 먹을 수 있도록 쌈 채소들을 주로 심는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0 그중 하나가 여름 내내 뜯어 먹으며 우리에게 먹는 즐거움을 안겨주는 치커리 키우기다. 지난 4월 10일에는 서울시가 내곡동 서울농업기술센터에 반려식물병원을 열어 자치구 4곳을 선정하여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한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0 40대 1인가구인 손주연씨는 지난해 종로구청에서 상자 텃밭을 분양받아 상추, 치커리를 길

비트 효능 고향집 부모님 농장에서 체험하다 [내부링크]

비트 효능 부모님 농장에서 체험하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0vie)_230529 무더위가 한참 기승을 부리던 7월 말, 휴가를 받아 고향집에 내려갔던 여직원 한 명이 회사로 돌아왔다. 잘 쉬고 왔냐는 질문에 여직원이 왠일인지 한숨을 쉬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9 부모님이 비트농장을 제법 크게 운영하고 계시는데, 일손이 부족하다 보니 그냥 혼자만 쉬고 있을 수가 없었다는 것이다. 고작 밤 9시 방영된 '생활의 달인' 방송에서 떡볶이 달인만 만나 본 것 뿐이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9 달인은 비트 효능을 이용해 떡볶이를 만든다며 "수입 비트는 써서 못 먹는다"고 말했다. 손님들은 "처음에는 저게 무슨 가루지 했는데 씹는 맛이 더해지니까 그 비트의 맛이 어우러져서 감칠맛이 난다"고 평가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9 말은 투덜대듯 하면서도 나이 드신 부모님을 조금이나마 도와 다행이라는 기색이라, 그 마음이 참

고창복분자 동네 잔치 벌이다 [내부링크]

고창복분자 동네 잔치 벌이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8 "마님, 요강을 깰까요? 아니면 변기를 깰까요? 그것도 아니면 저수지를 팔까요?" 고창복분자에 얽힌, 많은 사람들이 종종 입에 올리는 소리들이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8 남자에게 좋은 음식 가운데, 가장 유명하고 그 효능이 뛰어나며 그래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이 바로 고창복분자주와 효소일 것이다. 지금은 호주로 수출까지 진행되고 있다. 수출 품목은 최상급에 원적외선과 바이오성분이 함유된 황토 토굴에서 빚어낸 술이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8 작년에 담가둔 게 있어, 어느 날 저녁 가까운 이웃들을 불러 모았다. 복분자에는 장어가 궁합이라지만 너무 비싸 안 되겠고, 그 보다는 저렴한 삼겹살을 불판에 지글지글 맛있게 굽고 복분자주를 돌렸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8 모두들 최고라며, 바로 이 맛이라며 힘이 불끈 솟는다며 엄지를 치켜세운

칸탈로프멜론 김천에서 농장주를 우연히 만나다 [내부링크]

칸탈로프멜론 농장주를 우연히 만나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8 두 달 전 경북 김천 지방에 내려갔을 때다. 현장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다가 근방에서 농사를 짓는 농장주를 우연히 만났다. 칸탈로프멜론을 생산하는 농장주였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8 유럽에서 와인, 코코아와 함께 3대 장수 식품으로 꼽힌다. 함께 식사를 한 뒤 커피 한 잔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밭에서 너무 익어서 수확하지 못한 것들 때문에 곤란할 때가 많다는 것이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8 호박 같은 주황색 속살이 이색적인 '칸탈로프 멜론'. 특히 혈관 건강에 좋은 베타카로틴이 일반 멜론보다 60배나 많다. 혈관벽을 튼튼하게 해주고 노폐물과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해준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8 효소에 죽고 못 사는 내게 귀가 쫑끗해지는 말이었다. 처치 못한 열매로 효소를 만들어보면 어떻겠느냐고 묻자, 농장주

개복숭아 효소 효능 그래서 부모님 선물로 [내부링크]

개복숭아 효소 효능 그래서 부모님 선물로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8 8년쯤 전의 일이다. 아는 분이 사과나무라고 하며 1년생 과일나무 한 그루를 선물했다. 나무가 점점 자라나더니 뭔가 열매가 달렸는데 조그만한 것이 사과는 아니고 털이 복슬복슬 나 있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8 이게 뭐람? 궁금한 마음에 매일매일 살피다시피 했다. 매실 같기도 하고 작은 복숭아 같기도 한 것. 결국 알게 된 바, 털복숭이 과일인 개복숭아였다. 성질은 의외로 따뜻하다. 때문에 복날 챙겨 먹는 몸보신 용 보양식 장어와 궁합이 나쁘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8 올해도 어김없이 시골집 앞마당에 열매가 주렁주렁 열매가 열렸다. 모두 따서는 털을 제거하고, 물에 씻어 물기를 말렸다. 열탕 소독한 담금 유리병에 설탕과 차례로 쌓아 뚜껑을 밀폐한 뒤 3개월간 밀폐하였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8 개복숭아 효소가 완성되면 물

추희 자두 옆집 할머니와 이웃의 정이 가득하게 만들다 [내부링크]

추희 자두 옆집 할머니와 이웃의 정이 가득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8 일주일 전 뒷산에서 쑥을 뜯어와 담았던 쑥 효소. 1차 숙성이 잘 되어서 열심히 걸러내기 작업을 하던 일요일이었다. 옆집 할머니 한 분이 밤고그마를 삶았다며 몇 개를 가져오셨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8 고구마를 쪼개 보니 속이 하얀, 그야말로 퍽퍽해서 먹기 힘들 정도의 밤고구마였다. 김장김치를 꺼내어 척척 걸쳐 먹다 보니 가마솥에 고구마를 쪄주시던 옛날 어머니 생각이 절로 떠올랐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8 옆집 할머니는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셨다고 한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몸이 아파서, 어절 수 없이 아들집에 올라와 같이 있다는 것이다. 주말인데 자식들은 놀러가고 자기만 홀로 집을 지키고 있다고 푸념하신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8 그래도 할머니는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로하신 부모 모시고 같이 살려는 자식을 찾아

여주 효능 전문 농가에서 고야민 섭취 생각하다 [내부링크]

여주 효능 고야민 섭취 생각하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0130515 유년시절을 시골에서 보낸 사람들이라면 울타리마다 실하게 매달려 있던 이 과실을 기억할 것이다. 잘 익으면 겉은 노랗고 속은 빨갛게 속살을 드러내며 쫙 벌어지는 여주. 달콤한 씨앗 표면에 붙어 있는 과육을 먹곤 했던, 내 마음속 추억의 한 장면이기도 하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0230408 당뇨 환자를 위한 식단으로 그 흔하게 이용되던 여주가 요즘은 무척 귀해져서 전문으로 재배하는 농가에서나 볼 수 있는 작물이 되고 말았다. 그런데 얼마 전, 충청북도 충주시의 앙성에 있는 저온탄산수 온천을 하러 갔을 때의 일이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0230408 온천을 끝내고 다슬기 해장국 한 그릇씩 먹고는 아는 분의 농장에 들렀는데, 거기서 뜻밖에 이 과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유기농으로 작물들을 키우는 농장이었다. 최근에 새롭게 발견된 영양소인 '고야민'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낮추

가지밥 눈과 입이 즐거운 한국의 대표 음식 [내부링크]

가지밥 눈과 입이 즐겁네요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0230407 지난 2022년 7월, 배우 김지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닝커피 모닝 독서. 오늘 아침은 시원하진 않지만 뭔가 눈이 환한 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이와 함께 "백종원의 가지밥 시도! 죽 됐지만 맛있네~"라며 직접 만든 요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0230407 전국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제철 채소 가지가 우리 몸에 미치는 좋은 영양은 지대하다. 조리법도 세계적으로 다양하지만 쉽게 부담없이 많이 섭취할 수 있는 가지밥을 추천하고 싶다. 손쉽게 만날 수 있는 10월까지는 영양소도 배가 되고 맛도 참 좋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0230407 2020년 7월 sbs에서 방송된 '맛남의 광장'에서 농벤져스는 첫 번째 해먹을 요리로 가지밥을 선정했다. 이 음식은 가지를 볶아 밥과 함께 안치면 완성이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

트리벨리 파프리카 강원도 횡성 농장으로 들고 가다 [내부링크]

트리벨리 파프리카 강원도 횡성 농장으로 들고 가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8 지난여름 한우를 맛보러 강원도 횡성으로 여행을 떠났다. 유명하다는 최상급 부위를 넉넉하게 구입해서는 하천의 자갈밭으로 가서 참숯을 피웠다. 구수한 냄새를 피우며 익어가는 고깃점을 향해 남의 눈치 볼 것 없이 연신 젓가락질을 하느라 바쁜 일행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8 그때 문득 떠오르는 것이 있으니 3~4년쯤 전, '횡성에 가면 내가 아는 농장에 한번 들러보라'는 회사 직원의 권유였다. 그래, 겸사겸사 들러봐야겠구나. 맛을 비교하러.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치고는 트리벨리 파프리카를 좀 들고 찾아 갔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0230406 도착해보니 비닐하우스 다섯 동의 대규모 농장이었다. 주인의 안내를 받아 하우스에 들어섰다. 후끈한 열기에 숨을 쉴 수 없을 정도였다. 그 안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일을 하고 있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

흑마늘SAC 홈쇼핑 시청으로 시간보내다 [내부링크]

흑마늘SAC 홈쇼핑 시청으로 시간보내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8 나 태어난 곳 전라북도 옥구군. 지금은 군산시에 편입되어 옥구군이라는 단어가 없어졌지만 그 시절의 추억은 전라북도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내 기억 속에 여전히 남아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8 당시 살던 시골집은 대지가 700평 정도 되었다. 대나무 밭이 집 주변 울타리를 빙 둘러싸듯 있었고 마당과 집 앞에는 좁다란 텃밭이 있었고, 안방에눈 가족들이 오란도란 모여 TV 홈쇼핑 방송을 같이 시청하곤 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8 이번 5월 1일 CJ호쇼핑을 통해 '여에스더 SAC 발효흑마늘 다이렉트'가 론칭되는 방송을 보았다. SAC는 생마늘 1g에서 0.00002 g정도의 극미량만을 얻을 수 있는 귀한 성분이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8 생마늘에 비해 발효된 흑마늘에서는 그 함량이 500%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생성

표고버섯 재배 마이산 탑사 부근 농장 방문하여 그 기술 배우다 [내부링크]

표고버섯 재배 마이산 탑사 부근 농장에서 배우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402 4년 전, 전라북도 진안에 있는 처가에 살면서 겸사겸사 마이산을 여행했다. 말의 귀를 닮아 마이산이라고 했다던가. 등산길 입구를 따라가니 먼저 저수지가 아름답게 펼쳐져 있고, 조금 더 올라가니 1935년에 창건되었다는 사찰 탑사가 나왔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8 아담한 절이었는데, 주변을 병풍처럼 들러싼 마이산 봉우리의 보호를 받고 있는 것 같았다. 절 주변으로는 비바람이 몰아쳐도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는 돌탑들이 늘어 서 있었다. 한겨울에는 거꾸로 어는 고드름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402 마이산 구경을 마치고 산길 초입에서 돼지고기 꼬치에 막걸리 한 잔을 곁들였다. 산행 뒤의 술 한 잔이 그야말로 금상첨화였다. 해질 무렵에는 표고버섯 재배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러 처가의 사돈께서 운영하고 있는 농장에 들렀다. 사진출처 -

샐러리 효능 집 근처 주말농장에 이식하여 지금 절감하다 [내부링크]

샐러리 효능 지금 절감하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331 작년 봄, 지인을 통해 어느 농장을 방문하게 되었다. 농장에 들어서면서 엄청난 규모에 한 번 놀랐고 한가득 자라고 있는 샐러리들의 푸릇푸릇한 모습에 한 번 더 놀랐다. 대농이라는 게 바로 이런 거구나, 실감하던 순간이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331 드넓은 농장을 마음까지 초록으로 물들며 실컷 돌아보고 나오는 길. 친절한 농장주가 모종을 몇 개 주셨다. 부지런히 집 동네로 돌아오니 해질 무렵. 행여 묘목이 죽지 않을까 걱정스러운 마음에 서둘러 집 근처 주말농장에 이식을 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331 다행히도 큰 탈 없이 잘 견뎌주었다. 그리고 샐러리는 무럭무럭 자라서, 그 효능 때문에 우리 가족의 식탁에 종종 오르게 되었다. 줄기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색다른 식감과 향기로 가족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참 고마운 친구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33

무안 양파 용학리 농경지에서 조생을 만나다 [내부링크]

무안 양파 용학리 농경지에서 만나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15 1년 전쯤 전남 무안군 해제면 방면을 여행한 적이 있다. 용학리 길을 따라 둘러보는데, 농경지에서 한참 뭔가를 수확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수확 시기를 맞아 초록 물결로 뒤덮인 밭 사이로 하얀 꽃대등이 삐죽삐죽 올라와 있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331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있나. 길가에 차를 세우고 밭일에 열중인 농민들에게 찾아갔다. 무안 양파였다. 이미 망에 담아 놓은 게 한가득이었고, 군데군데 쌓아놓은 뭉치덩이 주변으로 모인 아주머니들이 조생양파를 망에 담고 있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331 하나를 들고 만져보았다. 껍질이 바스락거릴 정도로 잘 말라 있었다. 향도 무척 좋았다. "농사 참 잘 지으셨네요."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331 그러자 자랑스레 대답이 돌아온다. 유기농으로 재배한 조생양파라고 한다. 귀가 번쩍 뜨

유럽 상추 유기농으로 첫 수확하다 [내부링크]

유럽 상추 유기농으로 첫 수확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327 지난봄, 논산 집 근처 농장에 유럽 상추 100포기를 심었다. 그런데 물 주러 가기도 귀찮고 일이 바빠, 제대로 농장에 나가보지 못했다. 게으른 주인 만나 고생만 시킨 채소에게 그저 미안할 따름이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8 한참을 잊어버리고 있었던 상추인데, 어느 날 아내가 삼겹살을 구워 먹자면서 뜯어 오라고 한다. 그제야 다시 대만으로 수출되는 유럽 상추 생각이 나서 내키지 않는 걸음을 농장으로 향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330 그런데 웬일인가. 비도 오지 않고 물을 따로 주지도 않았건만 상추가 제법 잘 커 있는 것이다. 당장 뜯어 먹어도 될 정도였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330 '물 없이도 잘 크는 신품종인가? 거 참 신기하네.' 혼자말로 중얼거리며 고랑에 난 잡풀들을 뽑고 있는데 누군가 다가왔다. 우리 밭 옆에서 농사를 짓고 계시

아카시아꽃 튀김 향기로 즐거워지는 5월의 안양 수리산 [내부링크]

아카시아꽃 튀김 5월의 안양 수리산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8 우리 가족이 사는 안양에는 관악산과 삼성산과 수리산 등, 수도권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명산들이 제법 있다. 수리산 끝자락에 자리한 우리집은 등산로까지가 꽤 가까워, 마음만 먹으면 언제라도 산길을 오를 수가 있기에 더없이 행복하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326 봄이 되면 산야초 구경을 하기 위해 자주 산에 오른다. 등산길을 따라 걷다 보면 어린 시절 시골에서 보았던 꾀꼬리버섯, 쇠똥버섯, 곰팡이버섯 등과 머루, 다래 등 과일나무, 망개나무 등 각종 산야초들을 자주 즐겨 만날 수 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326 매번 눈이 호강하고 가슴이 뿌듯해지는 순간이다. 아카시아꽃 향기가 코끝에 살랑거리는 5월, 다시금 수리산에 올랐다. 등산길 여기저기서 화사하게 나를 반기는 꽃들 덕분에 날아갈 듯 기분이 좋았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326 태을봉 정상

하우스 딸기 어르신들 간식으로 최고의 건강식품 [내부링크]

하우스 딸기 어르신들 최고 간식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8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작가로부터 방송 참여를 부탁하는 연락이 몇 차례 왔다. 그런데 생방송 참여도 하고 집에 찾아와서 녹화도 해야 된다는 것이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326 여러 모로 귀찮을 것 같아 고사했는데, 그러면 녹화만 하자고 해서 결국 촬영에 응했다. 몇 가지 효소에 대해 소개하고, 효소 만드는 법을 직접 보여주기도 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326 방송을 통해 전국에 전파를 탈 텐데 무슨 효소를 선보여야 하나, 고민 끝에 하나를 선택했으니 바로 하우스 딸기였다. 봄 되어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시장에 하우스 딸기가 제법 많이 나오는 즈음이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326 효소를 만들기 위해 딸기를 씻는데 그 달콤한 향이 어찌나 좋던지, 그 자리에서 몇 개를 주워 먹고 말았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326

쑥 막걸리 화천 농장 원두막에서행복을 만끽하다 [내부링크]

쑥 막걸리 화천에서 행복을 만끽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8 바람 따뜻하고 햇볕 화창한 5월 첫 번째 일요일. 가까운 이웃들과 강원도 화천의 농장으로 나들이를 했다. 산야초 효소의 원재료가 될 식물들을 캐는 게 여행의 첫 번째 목적이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8 농장에 도착해 주변을 둘러보니 역시나 효소로 만들 만한 재료들이 사방에 널려 있었다. 어디선가 쑥 향이 솔솔 올라와 주변을 살펴보았다. 과연 쑥이 천지에 깔려 있었고 그 밖에도 질경이, 씀바귀, 참취, 더덕 등 캘 만한 것들이 한두 종류가 아니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_230325 무엇부터 캐고 뜯어야 하나 잠시 고민스러웠던 그 행복감이 지금도 생생하다. 먼저 쑥을 뜯기로 하고 곧바로 작업을 시작했다. 산이나 들에 나가 효소 재료를 뜯을 때, 특히나 먼 시골로 여행을 하는 날, 집에 돌아와서 가져온 재료들을 손질하려면 무척 지치기 마련이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

원동 미나리 유기농과 자연산 만끽하다 [내부링크]

원동 미나리 유기농과 자연산 만끽 사진츨처 - 효소 무비(movie)_230324 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채소, 바로 원동 미나리이다. 3월이면 제철을 맞아 원동에는 봄맛을 즐기려는 발길이 이어진다.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해 다양한 음식과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아기 돌상에도 잘 오르는 식품이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8 특히 삼겹살과의 조합은 잊을 수 없는 맛이다. 불판에 굽고, 혹은 쌈을 싸 한 입 넣으면 입 안 가득 봄의 향이 퍼진다. 그 향과 식감이 좋아, 요새는 전문 식당들까지 생겨난 모양이다. 그래서 '미나리 삼겹살' 현수막을 보며, 웃으며 발길을 머무르는 모습은 이 시기에 만날 수 있는 독특한 풍경이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324 잘 알려진 것처럼 간에 좋은 식품이다. 그래서 특히 술 많이 마시는 분들을 위해 가정에서 생즙을 내서 마시기도 하는데, 그때그때 생즙을 내는 것이 여간 번거롭지 않을 것이다. 효소를 만들면 보관도

하얀 민들레 효능 가평 명지산 하산길에 만나다 [내부링크]

하얀 민들레 효능 가평 명지산 하산길에서 만나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319 따뜻한 봄날이 시작되던 4월, 이웃들과 가평 명지산으로 함께 등산을 갔다. 명지산은 내가 사는 동네에서 100km나 떨어져 있는데, 그나마 높이가 1,000m 넘는 산으로는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산이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319 새벽에 일어나 점심을 준비하고 일찌감치 출발했더니 오전 9시쯤 산에 도착할 수 있었다. 봄이라 그리 덥지는 않았는데, 정상과 가까워질수록 등에서 땀이 나서 흘렀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8 정상 근처에서 준비해간 도시락을 펼쳐 즐겁게 식사를 하고 하산을 시작했다. 내려오는 길 어느 비탈진 곳, 자연산 하얀 민들레 군락을 발견하게 되었다. 걸음을 멈추고 다가갔다. 뿌듯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319 조금 큰 것은 뿌리째 뽑고 어린 것들은 잎만을 채취하였다. 네다섯 사람이 저마다 캔 나물을 한데

취나물 무침과 삼겹살 그리고 막걸리 이 조합이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 [내부링크]

취나물 무침 삼겹살과 막걸리와의 조합 본 포스팅 관련 Full Version 동영상입니다. 제목 :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 취나물 + 삼겹살 + 막걸리, 제품 모델명 : AHAN_L01, "좋아요와 구독"으로 효소 무비와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본 포스팅 관련 Shorts Version 동영상입니다. 제목 : 강원도 화천의 나물여행으로 부모님 선물을 마련하다, 제품 모델명 : AHAN_S01, "좋아요와 구독"으로 효소 무비와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319 겨울과 봄 사이. 쌀쌀한 환절기가 시작되면 혈액순환 장애로 적지 않은 분들이 고통 받곤 한다. 인체에서 피가 제대로 돌지 않아 그런 현상이 생기는 것이다. 혈액순환에 좋은 이 음식, 취! 우리들 식탁에 자주 오르는 소중한 산야초 가운데 하나이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319 요즘에는 농가에서도 많이 재배해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취나물이지만 효소를 만드는 데에는

당귀잎 군산 농장에서 발효되는 냄새 맡다 [내부링크]

당귀잎 군산 농장에서 발효되다 본 포스팅 관련 Full Version 동영상입니다. 제목 : 군산 농장 여행하며 당귀가 발효되는 냄새 맡다, 제품 모델명 : AHAN_L01, "좋아요와 구독"으로 효소 무비와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본 포스팅 관련 Shorts Version 동영상입니다. 제목 : 발효와 숙성을 거치면서 고유한 삶의 향이 우러나는 자연의 신비, 제품 모델명 : AHAN_S01, "좋아요와 구독"으로 효소 뮤비와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8 전라북도 군산의 농장을 여행하며 당귀 묘목을 심어둔 게 몇해 전 이맘때다. 비료와 농약을 주지 않아 어떨까 싶었는데, 나중에 보니 제법 잘 커줬다. 뿌듯했다. 완벽한 무공해로 수급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8 효소를 제대로 담가보려는 사람이라면, 이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집 근처의 일일농장에 서너 평의 땅이라도 마련해놓는 것이 어떨까 싶

질경이차 웅포에서 캐와 감기 증상 있을때 만들어 먹어 [내부링크]

질경이차 감기 증상 있을때 만들어 먹어 본 포스팅 관련 Full Version 동영상입니다. 제목 : 웅포에 가서 캐온 질경이! 감기 증상 있을때 차로 만들어 먹을래요, 제품 모델명 : AHAN_L01, "좋아요와 구독"으로 효소 무비와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본 포스팅 관련 Shorts Version 동영상입니다. 제목 : 감기에 좋은 차로 어머니가 파 뿌리와 함께 달여 만들어 주던 이 음식!, 제품 모델명 : AHAN_S01, "좋아요와 구독"으로 효소 무비와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8 지난 봄. 갑자기 간장게장이 먹고 싶어서 무작정 차를 몰았다. 무려 4시간 넘는 운전 끝에 도착한 군산의 한 식당. 그립던 게장 정식을 달게 먹고는 겸사겸사 블루베리 농장을 견학하고자 웅포로 나왔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314 마을에서 블루베리 작목반을 형성하고 있는, 제법 큰 재배지가 거기 있었다. 웅어회와 블루베리로

양배추즙 부지런히 먹었더니 사라지는 만성위장염 [내부링크]

본 포스팅 관련 Full Version 동영상입니다. 제목 : 부지런히 양배추즙을 먹었더니! 만성위장염이 사라지네요, 제품 모델명 : AHAN_L01, "좋아요와 구독"으로 효소 무비와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본 포스팅 관련 Shorts Version 동영상입니다. 제목 : 먹는 즐거움을 되찾다! 공복에 세 잔, 자기 전에 한 잔, 제품 모델명 : AHAN_S01, "좋아요와 구독"으로 효소 무비와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309 우리 집안은 선천적으로 위장이 좋지 않은 가족력이 있다. 나도 27세에 처음 위장병을 앓았다. 술과 담배까지 즐겨했으니 위장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 수 없었다. 결혼 후에는 급기야 내시경 검사를 통해 만성위장염이라는 진단까지 받았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309 '만성'이란 정말 무서운 말이었다. 치유와 재발의 연속, 어느 정도 진정된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 커피만 마셔도, 김치만 먹어도

유채나물무침 참기름 넣고 버무려 만든 바로 그 맛 [내부링크]

본포스팅 관련 Full Version 동영상입니다. 제목 : 봄을 기다리며, 참기름 넣고 버무려 만든 유채나물무침의 그 맛, 제품 모델명 : AHAN_L01 "좋아요와 구독"으로 효소 무비와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본 포스팅 관련 Shorts 동영상입니다. 제목 : 봄이 왔어요! 이렇게 나물 무쳐 먹으니 어머니 생각이 절로 납니다, 제품 모델명 : AHAN_S01, "좋아요와 구독"으로 효소 무비와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308 한반도에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꽃. 유채를 생각할 때면 돌아가신 어머니가 어김없이 떠오른다. 가난한 농촌인지라 겨울 동안 먹는 음식이 변변치 않았던 어린 시절, 밭두렁에 제일 먼저 초록빛 새순을 틔우던 유채는 어머니가 애타게 기다리던 반찬거리 중 하나였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308 유채는 약을 주지 않아도 저절로 잘 컸고, 어머니는 그런 유채의 어린 새순을 따서 먹어보라며 건네주시곤

귤 효능 사업실패 친구로부터 선물받아 더 친해지다 [내부링크]

본 포스팅 관련 Full Version 관련 동영상입니다. 제목 : 재기한 사업실패 친구로부터 선물받은 귤, 제품 모델명 : AHAN_L01, "좋아요와 구독"으로 효소 무비와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본 포스팅 관련 Shorts 관련 동영상입니다. 제목 : 겨울철 감기예방 위하여! 친구야, 우리 진하게 한 잔 해보자. 제품 모델명 : AHAN_S01, "좋아요와 구독"으로 효소 무비와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11 가까운 친구가 사업에 실패하며 셋집 하나 구할 돈조차 없는 신세가 되었을 때, 약간의 금전적인 도움을 건넨 적이 있다. 돈을 빌려줬다지만 받을 생각은 하지 않았다. 쉽지는 않겠지만 친구의 재기를 바라는 마음뿐이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12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그 친구 부부가 늦가을 어느 날 불쑥 집으로 찾아왔다. 환한 얼굴이었다. 그동안 고마웠다며 귤 한 박스와 돈 봉투를 내민다. 그때 빌려준

냉이꽃 산야초 건강학의 큰형님 내외께 선물 받다 [내부링크]

냉이꽃 큰형님 내외께 선물 받다 본 포스팅 관련 Full Version 동영상입니다. 제목 : 가평 남이섬 여행 냉이나물로 체험하는 산야초 건강학, 제품 모델명 : AHAN_L01, "구독과 좋아요"로 효소 무비와 함께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 본 포스팅 관련 Shorts 동영상입니다. 제목 : 촌곤증이 찾아오는 이 봄. 해결법이 여기에!, 제품 모델명 : AHAN_S01, "구독과 좋아요"로 효소 무비와 함께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 사진설명 - 효소 무비(movie)_230511 지난 주말 가평 남이섬에서 멀지 않은 큰형님 집에 들렀다. 집안 내력이 있는지 큰형님 내외의 산야초 건강학은 유별난 데가 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11 주말마다 산으로 들로 다니면서 각종 산야초를 채취하시는 건 물론 텃밭에도 참당귀, 잔대, 냉이 등 여러 약초와 채소들을 심어 가꾼 지가 꽤 오래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228 그런 형님은 나 못지않

방풍나물 데치기 각종 풍증의 치료제로 사용되는 봄나물 [내부링크]

방풍나물 데치기 각종 풍증의 치료제로 사용 본 포스팅 관련 Full Version 동영상입니다. 제목 : 태안반도가 알려주는 방풍나물의 각종 풍증 치료법, 제품 모델명 : AHAN_L01, "구독과 좋아요"로 효소 무비와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227 '봄나물은 자식보다 나은 효자'라고 했다. 겨우내 팍팍했던 부엌살림에 도움이 되어주는 음식. 봄나물은 그처럼 입에도 달고 몸에도 좋다. 구하기도 대체로 쉬운 편이니 이 이상 좋을 수가 없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227 바야흐로 봄이다. 들길 산길을 걷다 보면 저절로 눈에 뛰고 발에 밟히는 것들이 효자 같은 풀이며 나물들이다. 질경이, 민들레, 씀바귀 등등 마음만 먹으면 우리 몸에 약이 되는 효소의 원재료들을 자연에서 얼마든지 구할 수 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8 개중에 하나가 방풍나물. 주로 바닷가 주변 산에서 자라기에 내륙에서 나고 자란 사

돌나물 물김치 술로 겨우내 망친 내 몸을 다스리다 [내부링크]

돌나물 물김치 겨우내 망친 내 몸을 다스리다 본 포스팅 관련 Full Version 동영상입니다. 제목 : 애주가의 중대한 결심, 겨우내 망친 내 몸을 다스리는 방법, 제품 모델명 : AHAN_L01, "좋아요와 구독"으로 효소 무비와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224 산과 들을 다니며 각종 산야초들을 구경하는 것이 지극한 취미생활인 내게 겨울은 그야말로 온몸이 근질근질해지는 계절이다. 지난 겨울에도 봄은 언제나 오나, 하는 간절함으로 길고 긴 나날을 보내야 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8 마침내 3월이 오고 집 창가에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던 토요일, 아내와 함께 들판으로 나섰다. 쑥을 뜯어올 요량이었다. 양지바른 곳을 한참 서성이다 보니 햇빛을 받고 파릇하게 올라오는 쑥이 있었는데, 아무리 봐도 뜯을 만한 양은 아니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224 아쉬운 마음에 나물반찬거리라도 살까 하고 근처

청매실 순천 농장 주인 노부부가 우리를 반갑게 맞이하다 [내부링크]

청매실 순천 농장 주인 노부부 만나다 본 포스팅 관련 Full Version 동영상입니다. 제목 : 순천여행, 매실농장 주인 노부부가 우리를 반갑게 맞이하다, 제품 모델명 : AHAN_L01, "좋아요와 구독"으로 효소 무비와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223 6월 중순 접어들면서, 어김없이 반복되는 행사처럼, 어디 가서 좋은 청매실을 구할 수 있으려나 마음만 바쁘던 참이었다. 토요일 오후, 갑자기 아내가 순천행을 제안했다. 순천 가볼만한 곳으로, 어린이집을 함께 운영하는 동료의 부모가 농장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223 순천 여행도 할 겸 집을 나섰다. 농장에 도착한 것은 저녁나절이었다. 농장 주인인 노부부가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셨다. 마침 저녁 식사를 하던 참이니 같이 먹자며 손목을 잡아끄셨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223 정말 맛있는 저녁식사였다. 특히 반찬 중 하나였던 새콤

너트 종류와 씨앗 종류를 발아시켜 효소 생성하다 [내부링크]

본 포스팅 관련 Full Version 동영상입니다. 제목 : 너트 종류와 씨앗 종류 발아시키기로 효소 생성하기 제품 모델명 : AHAN_L01, "좋아요와 구독"으로 효소 무비와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본 포스팅 관련 Shorts version 동영상입니다. 제목 : 발아시킨 너트류와 씨앗류 하루 섭취량은? 제품 모델명 : AHAN_S01, "좋아요와 구독"으로 효소 무비와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324 로푸드 요리법을 참고하면 씨앗 종류와 너트 종류는 먹기 전에 '발아'라는 과정을 거치는 게 좋다. 발아로 효소 생성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324 아몬드는 요리 직전에 8시간 동안 물에 불린다. 발아시키게 되면 효소가 생성되면서 씨앗 안에 농축된 영양소들이 싹을 틔우기 위한 모습으로 바뀌게 된다. 우리 몸의 소화 과정과 똑같은 루틴이 씨앗 안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씨앗류 발아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

효소의 함량을 표시하는 활성단위 역가 [내부링크]

본 포스팅과 관련된 Full Version 동영상입니다. 제목 : 효소의 함량을 표시하는 활성단위(U), 역가 제품 모델명 : AHAN_L01 "좋아요와 구독"으로 효소 무비와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본 포스팅 관련 Shorts Version 동영상입니다. 제목 : 효소식품을 구매할 때는 효소 활성을 살펴보아야 한다 제품 모델명 : AHAN_S01 "좋아요와 구독"으로 효소 무비와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401 비타민이나 효소 등은 함량을 무게 또는 질량(%)으로 표시하지 않는다. 활성을 가지고 있는 단백질인 효소는 '활성단위(activity unit, AU)라는 단위로 표시한다. 또 국제 활성단위라고 해서 international unit의 약자인 IU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역가가 뭐지?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401 효소의 무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얼마만한 활성을 보이는 가를 표시하는 것이다.

종류도 다양한 활성단백질인 효소, 그 역가수치의 중요성 [내부링크]

본 포스팅 관련 Full Version 동영상입니다. 제목 : 종류도 다양한 활성단백질인 효소, 그 역가수치의 중요성 제품 모델명 : AHAN_L01 "구독과 좋아요"로 효소 무비와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본 포스팅 관련 Shorts Version 동영상입니다. 제목 : 효소에서 활성이 높은 것은 24k 금 낮은 것은 14k 금 제품 모델명 : AHAN_S01 "구독과 좋아요"로 효소 무비와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8 효소는 활성단백질로서 그 종류가 다양하고, 그 역할도 서로 다르다. 프로테아제는 단백질을 분해하고, 아밀라아제는 전분을 분해한다. 역가수치는 이런 일을 수행하는 능력을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 수치가 높을수록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사용하는 단위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0230404 U(unit)를 단위로 사용한다. 아밀라아제 100U보다 1,000U가 전분을 10배 더 잘 분해하는 것이다. 여기

효소의 보관과 안정화시키는 방법 [내부링크]

본 포스팅 관련 Full Version 동영상입니다. 제목 : 효소의 보관과 안정화시키는 방법 제품 모델명 : AHAN_L01 "좋아요와 구독"으로 효소 무비와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본 포스팅 관련 Shorts Version 동영상입니다. 제목 : 청국장 요리와 라면의 건더기 스프나 커피가루를 만드는 데 사용하는 방법 "좋아요와 구독"으로 효소 무비와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0230407 단백질로 이루어진 효소는 외부 환경에 따라 쉽게 변질된다. 효소가 지닌 촉매의 성질이 없어지거나 줄어드는 것을 '변성'이라고 한다. 효소의 보관 방법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0230407 온도가 효소의 대표적인 변성 요인이다. 일반적으로 섭씨 50도에서 한 시간 정도면 효소의 변성이 발생한다. 효소가 풍부한 채소나 과일을 섭씨 50도의 온도에서 요리하면 음식이 지니고 있는 효소는 그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

엑기스 효소 발효청 발효액은 정말 서로 같을까? [내부링크]

본 포스팅 관련 Full Version 동영상입니다. 제목 : 엑기스 효소 발효청 발효액은 정말 서로 같을까? 인기 많은 발효액 제품 모델명 : AHAN_L01 "좋아요와 구독"으로 효소 무비와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본 포스팅 관련 Shorts Version 동영상입니다. 제목 : 발효액은 설탕과 식물을 혼합하여 숙성시킨 것을 말하지, 효소는 아니다 제품 모델명 : AHAN_S01 "좋아요와 구독"으로 효소 무비와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408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발효액이 효소라고 알고 있는데, 그것은 발효액을 생산하는 원료가 우리 몸에 좋은 과일, 채소, 약초라 인체에 좋은 효소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청, 엑기스, 발효액, 효소는 한마디로 서로 다르다. 요즘 발효액의 인기가 매우 높다. 발효액은 효소일까?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408 결론은 발효액은 설탕과 식물을 혼합하여 숙성시킨 것을 말하지

먹으면 도움되는 효소의 종류 6가지 [내부링크]

본 포스팅 관련 Full Version 동영상입니다. 제목 : 먹으면 도움되는 효소의 종류 6가지 제품 모델명 : AHAN_L01 "좋아요와 구독"으로 효소 무비와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415 우리가 먹는 효소의 종류는 크게 전분 분해하는 아밀라아제, 단백질 분해하는 프로테아제, 섬유소 분해하는 셀룰로아제, 기름 분해하는 리파아제, 우유의 유당 분해하는 락타아제 등이 있다. 1. 프로테아제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415 동물, 식물, 미생물로부터 얻어진다. 단백질을 분해해서 아미노산으로 변환시킨다. 소화보조제로 사용되며 일부는 만성 혹은 급성 질환에 사용된다. 대표적인 프로테아제로는 트립신, 파파인, 브로멜라인, 키모트립신 등이 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415 이런 효소들은 몸의 염증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어서 비만, 관절염 테라피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 가능하다. 본 포스팅 관련 Shorts

설탕의 독을 죽이는 G3PP 효소 [내부링크]

본 포스팅 관련 Full Version 동영상입니다. 제목 : 설탕의 독성을 죽여주는 G3PP 효소 제품 모델명 : AHAN_L01 "좋아요와 구독"으로 효소 무비와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본 포스팅 관련 Shorts Version 동영상입니다. 제목 : 비만과 당뇨 치료제를 위한 미래의 선택 제품 모델명 : AHAN_S01 "좋아요와 구독"으로 효소 무비와 함께 핸복한 하루 보내세요.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419 설탕의 독이 몸에 해롭다는것을 설득시키고 설탕을 그만 먹지말라고 아무리 납득해도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을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면 우리 사회는 어떻게 해서 사람들에게 설탕을 먹어서는 안된다고 강요해야 할까? 대부분 사람들은 이 강요에 단호하게 'NO'이다. 설탕의 독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8 설탕의 세포 독성을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몬트리올 대학의 의학연구센터 연구원들이 G3PP라는 효소의 기능을 알아내었다. 설탕의

음식으로 하는 효소 섭취, 생식과 선식 그리고 효소 식품 [내부링크]

본 포스팅 관련 Full Version 동영상입니다. 제목 : 음식으로 하는 효소 섭취, 생식과 선식 그리고 효소식 제품 모델명 : AHAN_L01 "좋아요와 구독"으로 효소 무비와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430 생식이 효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생식만이 정답은 아니다. 우리들이 섭취하고 있는 음식은 식재료에 따라서 효소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효소 섭취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430 토마토와 같은 과일은 붉은색 색소인 라이코펜이 풍부하다. 이 라이코펜은 기름과 같이 섭취를 해야 흡수가 잘 되고, 과일의 조직을 부드럽게 하려면 열을 가하면 된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430 바나나나 귤도 겨울철에 구워 먹으면 조직도 부드러워지고 영양성분의 손실도 적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430 여름철의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는

효소 결핍으로 나타나는 우리 몸의 자각증상 7가지 [내부링크]

본 포스팅 관련 Full Version 동영상입니다. 제목 : 효소 결핍으로 나타나는 우리 몸의 자각증상 7가지 제품 모델명 : AHAN_L01 "좋아요와 구독"으로 효소 무비와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03 우리 몸속에 효소가 충분히 존재한다면 굳이 별도로 효소를 섭취할 이유가 없다. 그러나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고 해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몸속의 효소량은 감소한다. 그래서 휴식과 음식 그리고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효소를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효소 결핍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03 요즘 전국적으로 효소 열풍이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이유도 효소량이 급격히 감소하는 40대 전후 연령층에서 효소를 섭취하여 그 효과를 경험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자각 증상 7가지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03 만약 효소 결핍증이 걱정된다면 아래의 내용을 보고 확인해보자. 다음 7가지의 우리 몸의 자각 증상 중

배변활동을 좋게 하기 위한 효소와 유산균 [내부링크]

배변활동을 좋게 하기 위한 효소와 유산균 사진설명 - 효소 무비(movie)_230510 오늘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하기 위해서는 배변 활동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이를 위해서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물을 충분히 먹는 것뿐만 아니라 원활한 장의 운동이 필수불가결이다. 좋은 배변활동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10 장의 운동을 관장하는 것은 호르몬의 작용과 더불어 장내 미생물의 환경이다. 소장은 음식의 영양분이 흡수 되는 곳이고 대장은 소장에서 흡수하지 못한 영양분을 마저 흡수하고 수분을 짜내서 배출한다. 소장보다는 대장의 연동작용이 중요한데, 대장의 산도가 약산성이 되어야 유익한 미생물들이 많아진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10 우리 인체에 유익한 미생물을 프로바이오틱스라 하고 프로바이오틱스가 섭취하는 먹이를 프리바이오틱스라 한다. 락토바실러스 또는 비피더스 같은 미생물이 대표격인 프로바이오틱스이고, 식이섬유나

곡물효소 하루 섭취량과 먹는법 [내부링크]

곡물효소 하루 섭취량과 먹는법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2 곡물효소란 콩이나 현미 등의 곡류에 미생물을 배양하여 발효시켜 생산하는 제품이다. 곡물에 미생물을 발효시키게 되면 성분이 분해되어 소화되기 쉬운 상태로 변하게 되고, 또 미생물이 만드는 효소도 다량으로 포함하게 되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발생된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2 현재 시중에서 시판 중인 제품의 하루 섭취량은 3그램 ~ 5그램이다. 따라서 하루 3회 섭취할 경우 15그램을 먹게 된다. 칼로리는 10kcal로서 매우 낮다. 그리고 효소활성의 경우에는 농축효소 1회분의 10분의 1 정도이다. 따라서 하루에 최대로 섭취할 수 있는 양은 현재 권장량보다 10배 이상이 되는 셈이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2 식사와 함께 효소를 과량으로 먹을 경우 음식물의 소화가 매우 빨리 진행되어 단시간에 혈당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 무턱대고 권장량보다 10배 이상을 먹는 것은

파인애플 파파야 효소도 프로테아제인가 [내부링크]

파인애플 파파야 효소 프로테아제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3 3대 영양소(단백질, 탄수화물, 지방)를 분해하는 효소 중에서 프로테아제 는 우리들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효소이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3 사람들이 먹는 달걀이나 닭가슴살이 직접적으로 우리들의 몸 근육을 구성하는 것은 아니다. 단백질은 소화와 분해라는 과정을 거쳐 아미노산으로 변해 우리 몸 안에서 재구성되어진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3 프로테아제는 단백질을 자르는 칼과 같다. 사람들이 스테이크를 섭취할 때 칼로 고기를 잘라야 하는 것처럼 단백질을 사람들이 잘 흡수할 수 있도록 작은 분자로 분해한다. 사진출처 - 효소 무 비(movie)_230523 파인애플 효소는 외상 후의 치유와 염증 치유 그리고 수술 후의 부종 치유에 사용되어진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3 덜 익은 열매에 들어 있는 파파야효소 는 단백질을 분해하고 우리

멀티효소식품 어떤 것으로 선택할까 [내부링크]

멀티효소식품 어떤 것으로 선택할까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3 멀티효소식품에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의 3대 영양소를 분해할 수 있는 효소가 담겨져 있어야 한다. 효소는 단백질 분자이다.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온도나 pH 등의 환경 요인에 의해 그 기능이 크게 영향을 받는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3 아무리 효소가 풍부한 유기농 채소라도 물에 넣고 삶을 경우 효소 보충의 역할은 기대할 수가 없는 것이다. 된장 같은 발효 식품도 역시 국이나 찌개로 끓여서 먹으면 효소 보충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3 일반적으로 건강을 위한다면 기타 효소(ex: 항산화 효소)가 함유되어 있는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제일 좋다. 발효공업이 발달한 대만이나 일본에서는 액체 상태의 멀티효소식품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데 이는 사용하기가 간편할 뿐더러 체력을 보충하고 질병을 치유하는 데 아주 효과적이다. 사진

육류를 면으로 만들 수 있는 효소 액티바 [내부링크]

효소 액티바 육류를 면으로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3 육류로 면을 만들 수 있을까? 육류는 주성분이 단백질이고 면의 주성분은 탄수화물이어서 물성이 서로 다르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3 그러나 육류에 효소인 트랜스글루타미나아제를 첨가하면 효소에 의해 식재료가 서로 교차결합하여 접합력이 향상되어 면같이 단단해진다. 이 효소는 단백질을 이루는 아미노산 중에서 라이신과 글루타민을 교차결합 하여 단백질 구조를 바꾸고 다른 식감을 갖게 한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3 식품산업에서 트랜스글루타미나아제는 '액티바'라는 상품명으로 출시되어 시판되고 있다. 어묵 같은 수산물 반죽 제품이나 햄, 소시지와 같은 가공에 가장 활발하게 사용되어 진다. 육류에 트랜스글루타미나아제 효소를 사용해서 적당한 탄력성과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는 면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Posting End Music Movie 모델명 : NPEMM001

유기농 생식이 효소 섭취법으로 제일 좋을까 [내부링크]

유기농 생식 효소 섭취법으로 좋을까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3 음식물을 먹는 방식에 따라 완전, 부분, 절충식 유기농 생식으로 3 종류로 나뉘어진다. 완전 유기농 생식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3 적어도 음식물의 50%를 생으로 먹되 완벽한 생식을 요구한다. 즉 일상의 생활에서 유제품, 알류를 포함한 가축, 어류, 조류 등의 육류를 먹는 것을 금지한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3 목적은 효소 안에 함유된 영양소의 흡수를 증대시켜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고 더 나아가서는 병을 치유하는 효과를 얻는 것이다. 단식요법까지 치유 과정의 일부분으로 하여 독소를 배출하는 효과를 강화시키기도 한다. 부분 유기농 생식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3 완전 방식에 의미를 두기 때문에 완벽하게 채식을 해야 한다. 그러나 모든 음식물을 생으로 섭취하는 것을 강요하지는 않는다. 절충식 유기농 생식 사진출처 - 효소 무비

산도 높은 요리가 입맛 돋우는 음식 만든다 [내부링크]

산도 높은 요리 입맛 돋우는 음식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3 지구의 자연 생명체는 대사에 의해 생명이 유지된다. 이때 모든 대사에 반응하는 성분이 효소다.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진 단백질로 필요한 성분을 모두 생합성하고 생분해한다. 입맛 돋우는 음식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3 효소는 단백질이기 때문에 열과 산도에 의해 쉽게 변성된다. 우리의 몸 속에는 3000여 종의 효소가 있으며 각각의 효소는 최적의 산도에서 활성화된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3 입 안 침에 있는 아밀라아제는 산도 7, 위액의 펩신은 산도 2에서 최적의 활성도를 가지게 된다. 단백질 구조는 산도에 민감하여 식재료의 식감을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3 입맛 돋우는 음식을 요리하기 위해서는 밑간에 소금을 많이 사용해야 한다. 풍미를 내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간장이나 피시소스처럼 소금이 듬뿍 든 양념을 사용하는 것

산화효소의 사과 갈변현상 방지 [내부링크]

산화효소 사과 갈변현상 방지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3 사과는 깎아놓으면 얼마 지나지 않아 노란색으로 변하고 바나나는 상온에 오래 두면 검은 색으로 변한다. 보통 산화효소 때문에 일어난다. 사과 갈변현상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3 주범은 폴리페놀과 카테콜의 산화효소이다. 이 성분이 산소에 노출되면 사과에 들어 있는 화합물을 멜라닌으로 바꾸는데, 멜라닌 색소는 빛을 흡수해 과일 단면을 어두운 갈색으로 바꾼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3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구리빛으로 바뀌는 것도 이 멜라닌 화합물 때문이다. 폴리페놀과 카테콜 산화효소는 중성인 pH7에서 가장 활성이 높으므로, 산을 가하면 효소의 활성이 느려져 갈변도 천천히 일어난다. 멜라닌에 의한 이 갈변현상은 사과뿐만 아니라 바나나, 배에서도 볼 수 있다. 사과갈변 방지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3 자른 단면을 랩으로 완전히 감싸 산소에

효소가 소화작용에 미치는 영향 [내부링크]

효소의 소화작용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3 동물이 먹는 음식은 주로 분자가 비교적 큰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등이므로 이를 소화시킬 수 있는 구조와 기능이 있어야 된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3 이렇게 커다란 분자인 식품을 작은 분자인 영양소로 분해하고, 이를 흡수하고 사용하는 과정을 소화작용이라고 한다. 화학적 소화와 물리적 소화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8 단백질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고, 지방이 지방산으로 분해되고, 탄수화물이 단당으로 분해되는 과정에는반드시 효소의 작용이 필요하다. 이를 화학적 소화라 부른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3 일부 동물은 먹은 식품의 화학적 소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특수한 물리적 소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식품을 갈거나 잘게 부숴서 효소가 작용할 수 있는 면적을 넓히는 데 이를 물리적 소화라 말한다. 효소의 영향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4

단백질 음식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은가 [내부링크]

단백질 음식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4 적당하게 가열하여 먹으면 소화가 촉진되지만 너무 많이 열을 가하면 오히려 소화하기가 힘이 들어진다. 그러므로 적당하게 열을 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소화 흡수하는데 유리하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4 효소의 본질은 단백질이기 때문에 음식 속에 함유되어 있는 효소는 꼭 가수분해의 과정을 거쳐야만 펩티드와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서 장에서 흡수가 되어진다. 효소와의 합성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4 인체는 흡수되어진 아미노산을 사용해 우리 몸에 필요한 단백질과 효소를 합성한다. 소화나 가수분해를 거치지 않은 단백질을 인체가 직접적으로 흡수하게 되면 우리 몸은 과민반응을 나탄낸다. 어떻게 먹을까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4 열을 가하면 그 속에 들어 있는 효소가 파괴되므로 단백질을 분해할 수 있는 효소를 따로 보충한다면 소화에 많은 도움이 된다. Posting En

몸에 가장 좋은 유기농 생식은 어떻게 할까 [내부링크]

유기농 생식 어떻게 할까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4 영양요법으로 암을 치료하는 병원으로 유명한 영국의 브리스톨 암센터는 그 핵심이 바로 주스나 과일, 야채 등을 생( 生)으로 먹게 하고, 동물성 식품, 유제품, 염분, 정제한 당질식품은 배제하는 것이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4 브리스톨 병원에서 생(生) 식품을 70퍼센트 이상 먹을 것을 원칙으로 하는 것은 유기농 생식이 비타민과 미네랄,살아 있는 효소를 흡수하는 데 최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효소를 보충하는 측면에서 보면 분명히 유기농 생식은 가장 유리한 방법이지만 그 부작용에도 반드시 조심해야 한다. 유기농생식 방법1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4 '절충식 유기농 생식'은 매주 적어도 세 차례 어류를 먹으며 그밖에도 유기농 달걀, 유기농 육류, 유제품을 먹는다. 반드시 백색육을 선택해야 하며 돼지고기, 소고기, 양고기, 이렇게 세 종류의 적색육은 먹지 않는다.

효소의 보충섭취는 잠재효소 때문이다 [내부링크]

효소의 보충섭취는 잠재효소 때문이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5 각종 생활습관, 식습관, 기관의 노화에 따라 효소 분비 능력은 점점 낮아지게 되고 더 많은 사람에게 영양 불균형, 소화불량, 변비, 피로 등의 현상이 발생한다. 그러다 효소가 신진대사의 요구를 충족할 수 없는 수준까지 감소하면 사람은 죽음에 이르게 된다. 잠재효소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4 사람이 평생 동안 스스로 생산하는 효소의 총량은 일정하다. 이러한 총량을 잠재효소라고 한다. 일생 동안 무한정으로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일정량만 생성되도록 정해져 있기 때문에 최대한 아끼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4 잠재효소에서 대사와 소화효소가 만들어지지만, 대사와 소화가 따로따로 별도의 양으로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두 가지를 합쳐 전체의 양이 생성된다. 따라서 어느 한 가지를 너무 많이 소진하고 나면 나머지 한 가지는 사용할 것이 없어진다. 사진출처 -

면역력 증진시키는 효소의 기능 [내부링크]

면역력 증진 효소의 기능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4 우리의 신체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이물질을 감지하면 이를 물리칠 수 있는 단백질을 생성한다. 이때 이물질을 항원, 이에 대응해 생성된 단백질을 항체라 한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14 우리 신체의 면역 반응은 바로 이 항원항체 반응을 통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것이다. 다만 어떤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일단 한 번 그 병에 걸려서 면역 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4 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미생물이나 바이러스 등 외부 이물질을 미리 신체에 주입해서 면역력 증진을 유도하는 방법이 '백신'이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4 한때 면역력은 높을수록 좋다고 생각하던 시기도 있었으나, 지금은 너무 높은 면역력도 질환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적절하게 유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효소의기능 사진출처 - 효

유기농 생식에서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 [내부링크]

유기농 생식 주의할 점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4 이제 유기농 생식은 단순히 채식주의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건강혁명의 새로운 코드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4 실제로 미국 최대의 유기농식품 마켓인 홀 푸드 마켓을 비롯해 유명 건강식품 스토어들은 로 푸드 전용 선반을 별도로 두어 생식주의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4 해외에서는 생식에 대한 국가 차원의 가공 기준은 없다. 다만, 일반적으로 효소와 영양소의 활성을 보존하는 온도, 섭씨 약 47도를 넘지 않는 온도에서 가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유기농생식 주의할 점 1 사진출처 - 효소 무비(m0vie)_230525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진 환자들은 정상적인 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없다. 또한 우유나 유제품을 먹지 못하면 '칼슘' 섭취량이 매일 1000mg의 기준에 달하지 못한다. 유기농생식 주의할

유기농 생식의 단점 4가지는 무엇인가 [내부링크]

유기농 생식의 단점 4가지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4 씨눈, 효소, 엽록소,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에는 살아 있는 좋은 성분과 영양소가 가득하다. 이 영양소들은 열에 약해 쉽게 파괴되기 때문에 오로지 생식에서만 고스란히 보존될 수 있다. 유기농생식 단점 1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4 만약 우리가 콩류를 생(生)으로 먹으면 소장에서의 트립신 기능에 지장이 생겨서 단백질의 소화 능력이 저하되고 혈구응집소는 적혈구를 파괴해 혈구의 산소 운반 능력을 떨어지게 한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4 열을 가하게 되면 트립신을 억제하는 성분과 혈구응집소가 파괴되고 콩류의 단백질 이용률이 높아진다. 그러므로 더 풍부한 영양분을 얻는다고는 할 수 없다. 유기농생식 단점 2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4 식물을 재배할 때 농약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기생충이나 벌레의 알이 식물체 속에 숨어 있을 수 있다. 깨

효소도 혈액순환제가 될 수 있을까 [내부링크]

효소도 혈액순환제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4 중국의 전통 의학에는 고도의 청혈기능을 가진 귀한 보조제가 많이 있다. 청혈작용을 하는 이유는 바로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것이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4 쉽게 말한면 혈소판이 응결될 때 혈액의 점성은 스스로 높아지고, 혈액이 흐르는 속도는 느려진다. 혈전을 형성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심장질환 또는 뇌혈관 병변을 일으키기도 한다. 혈액 정화 작용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4 혈액 속의 독이나 이물질을 분해하고 정화시켜 산성화된 체액과 혈액을 약알칼리성으로 환원시켜줌으로써 체질을 개선하고, 당뇨 · 치매 · 고혈압 등 만성 질환을 예방하며, 체내의 항상성을 유지시켜 준다. 혈액순환제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4 청혈작용을 하는 개선제를 먹으면 혈액의 점성은 낮아지고 원활하게 순환되어 신진대사를 촉진하게 된다. 효소에는 항염작용, 혈전과 콜레스테롤

비만인 사람도 효소를 보충섭취해야 될까 [내부링크]

비만인 사람 효소 보충섭취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4 심혈관질환은 사람들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10대 질병 중에서 계속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는 고혈압, 높은 콜레스테롤, 높은 공복 혈당, 혈중 인슐린 과다 등인데 비만도 주요한 원인이다. 기초대사량의 비만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4 비만의 가장 큰 원인은 소모 에너지가 섭취 에너지보다 적기 때문이다. 인체가 소모하는 에너지는 기초대사량과 활동대사량으로 구분한다. 사진출처_효소 무비(movie)_230524 기초대사량은 체온 유지, 호흡, 심장 박동 등 생명체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를 말한다. 이 기초대사량은 체중에 따라 달라진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4 보통 성인 남성은 체중 1킬로그램당 1시간에 1킬로칼로리를, 성인 여성은 0.9킬로칼로리를 소모한다. 체중이 70킬로그램 성인 남성이라면 하루 기초대사량으로 1,6

효소는 스트레스 증상에도 효과가 있을까 [내부링크]

스트레스 증상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5 일시적인 스트레스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인다. 그러나 오랫동안 스트레스 증상이 나타날 때 이를 적절하게 완화시키지 않으면 대사질환 및 심혈관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면역기능이 떨어진다. 과다한 스트레스 증상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5 아드레날린을 너무 많이 분비하게 하여 인체를 산화시키고 노화시키는 활성산소를 다량으로 발생시킴으로써 혈액이 산성화되도록 한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5 백혈구의 기능이 저하되고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어 당뇨 · 아토피 · 고혈압 · 신경계 질환 · 심혈관 질환 등 각종 만성 질환이 유발된다. 이 경우에도 효소에는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기능이 있으므로 현대인의 건강 유지에 매우 효과가 있다. 효소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5 활성산소 제거에는 효소가 대량으로 소모되기 때문에 이로 인해 노화가 촉진되고, 이미 가지고 있는 각종 질

효소를 많이 소모시키는 가공 식품 [내부링크]

효소 소모 가공 식품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5 음식물 중에도 효소를 엄청나게 많이 소모시키는 식품들이 있다.주로 열을 가하여 요리한 식품들로서 기름에 튀긴 음식물이나 육류 음식, 각종 가공 식품등이다. 식품첨가물, 항생제, 화학 약품, 잔류 농약 등도 효소를 많이 소모시키며, 마시는 물과 공기의 오염도 효소의 소모를 심하게 한다. 과도한 가공식품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5 150만 년 전, 인류가 불을 사용하는 법을 알게 되면서부터 음식물을 날 것 그대로 먹는 경우가 드물어졌다. 현대인들이 먹는 식품은 대부분 가공, 정제, 고온 소독, 건조, 굽기, 졸이기 혹은 기름에 튀기는 과정을 거친 인스턴트 음식으로, 효소가 없는 식품이다. 잠재효소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5 이에 인체는 자체적으로 더 많은 효소를 분비해 수요에 대응해서 잠재효소의 양이 감소하는 결과로 이어졌는데 이는 자신의 생명을 단축시키는 것과 마찬가

몸속의 독소를 제거하는 효소단식 [내부링크]

몸속의 독소 제거 효소 단식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5 효소는 인체의 모든 신진대사 과정에 관계하기 때문에 생물체 내의 모든 세포 활동은 효소 활동에 의해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먼저 유해 물질을 분해하여 몸속의 독소가 제거 될 수 있도록, 위기가 발생하면 우선적으로 쌓인 노폐물을 분해하고 몸밖으로 배출한다. 몸속독소제거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5 먹은 음식물 중 찌꺼기로 남은 잔류물은 대변으로 배출시킨다. 또한 대장에 쌓여 있는 숙변과 독소를 분해하여 배설하며, 체내에 쌓인 각종 노페물을 분해하여 땀이나 소변 등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효소단식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5 단식이라 하면 아무것도 섭취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효소가 풍부한 소식을 말한다. 효소단식은 간장에 독소와 잉여 물질이 쌓여 있으면 간장의 독소와 잉여 물질을 분해하고, 신장과 대장에서도 그렇게 한다. 필요에 따라 1일에서

운동선수에게는 어떤 효소가 필요할까 [내부링크]

운동선수에게는 어떠한 효소가 필요할까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5 운동선수 또는 운동을 자주 하는 사람들은 음식의 영양분이 인체에 완전히 흡수되고 이를 충분히 이용할 수 있는지에 가장 신경을 쓴다. 운동과효소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5 이들이 소홀히 하는 점이 한 가지 있다. 바로 활동이 격렬할수록 효소의 소모량도 더욱 많아진다는 팩트이다. 효소가 짧은 시간에 대량 소모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효소를 따로 보충섭취하는 것은 아주 좋은 방법이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5 효소의 보충섭취는 식품의 소화와 영양분 흡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운동 후 발생하는 대량의 효소 유실을 보완할 수 있다. 발열요법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5 오전과 오후를 나누어 오전에는 적당한 운동으로 체력과 체온을 올리고, 오후에는 목욕이나 가온기로 체온을 올려 신체의 면역력을 높이도록 하자. 사진출처 - 효소

효소보충요법 시 연령 또는 발병의 제한이 있을까 [내부링크]

효소보충요법 연령 또는 발병의 제한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5 1957년 이래부터 효소는 아주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어지고 있다. 현재 세계 각국에서 발표된 논문과 인체임상실험은 모두 수백 편에 이른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5 심지어 일류 의학 정기간행물에서도 모두 천연영양식품인 효소보충요법의 뛰어난 효과를 매우 높게 평가한다. 그로 인해 효소가 사람의 수명을 결정한다는 가설이 최근 연구 증명의 큰 주제가 되었다. 효소보충요법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5 식물이 꽃을 피우고 또 열매를 맺고, 꽃이 떨어지고, 부패하는 여정, 그리고 동물의 소화 흡수 과정에 이르기까지 모든 루틴에는 효소의 기능이 들어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5 만약 효소가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라면 소화, 해독기능은 중단되고 만다. 모든 생명체는 영양을 흡수하고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효소보충요법을 잘 해야 건겅하게 장수할

우리 몸에 도움주는 효소의 기능 6가지 [내부링크]

효소의 기능 6가지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5 효소는 비누 같은 데에 들어 있어서 우리와 오래전부터 매우 친숙하다. 1806년 베켈링이라는 학자가 고기를 소화시키는 효소인 펩신이 단백질이라는 것을 밝혀내었고, 1926년에는 미국의 생화학자인 샘너가 콩에서 우레아제라는 효소를 발견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던 것이다. 효소의 기능 1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5 산성 체질을 건강한 약알칼리성 체질로 바꾸어 주고, 세포의 기능을 강화하며 소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증강시키고 체내 정돈작용을 통해 평형 상태를 유지한다. 효소의 기능 2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5 백혈구의 항균 기능을 유도하고 강화시켜 우리 몸에 침입한 병균과 화농성 물질을 깨끗이 없앤다. 그러므로 염증이 발생한 부위에 상당히 큰 도움이 된다. 효소의 기능 3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5 음식물의 소화와

시중 판매의 효소제품 어떻게 선택할까 [내부링크]

효소 제품 어떻게 선택할까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5 시중에서 판매되는 효소제품 중에서 현명하게 선택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사람이 섭취를 통해 기대되는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보다 효소역가가 높은 제품을 섭취해야 된다. 효소제품 정의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5 그 기준이 한국에서는 식품규격 중 효소식품으로 분류되어 있다. 발효가 되는 과정에서 높은 효소활성이 포함되어 있는 발효효소가 50퍼센트 이상 포함되어 있으면 효소식품으로도 분류가 가능하다. 효소제품 섭취방법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5 효소를 응용하여 체질 개선이나 각종 질환의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높은 효소활성을 함유하고 있는 발효효소 또는 농축된 효소를 포함하는 효소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5 최근에는 효소함유량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곡류발효효소 및 복합효소 제품이 시중에 많이 출시되고 있다. 효소를 주

단백질이라고 반드시 효소인 것은 아니다 [내부링크]

단백질 반드시 효소인 것은 아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6 효소는 눈으로 전혀 볼 수 없다. 1억분의 1미리 밖에 안 되는 단백질 조각이기 때문이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에는 반드시 효소가 있다. 생물에 의해 생산되는 생체촉매인 효소의 종류는 약 2,200 여개 정도 된다. 단백질 효소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6 효소는 단백질로서 20종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생체촉매제의 일종으로 화학촉매제와 비슷한 기능을 하지만 구조는 결코 같지 않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6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단백질이라고 해서 반드시 효소라고 할 수는 없다는 팩트이다. 단백질이면서도 특수한 3차원적 입체 구조로 이루어져 있고, 생화학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것만이 효소라 할 수 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6 예를 들면 녹말을 포도당으로 분해하는 과정에는 반드시 '녹말 분해효소'의 도움이 필요하

갈수록 중요시되고 있는 효소 [내부링크]

효소 갈수록 중요시되어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6 효소는 다른 근대 과학 분야와 마찬가지로 20세기에 이르러 비로소 눈에 띄는 발전을 보인다. 과거에 효소는 활역으로 간주되고 생명체에서 떨어질 수 없는 관념적인 존재로 인식되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6 그러나 1897년에 이르러 부흐너가 효모에서 추출한 효소가 생명체에서 떨어져 나와서도 기능을 유지하고 효모 속에 있을 때와 동일한 현상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발견하면서부터, 효소는 독립적인 물질로 여겨지게 된다. 나는 효소 이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6 하나코 씨는 올해 마흔살의 주부이다. 하나코 씨가 '효소'라는 말을 외운 것은 아주 최근의 일이다. 하나코 씨는 세탁기에 넣는 세제를 가게에서 사왔다. 겉에 커다란 글씨로 '효소 첨가'라고 써 있었다. "신제품 세제예요" 하나코 씨가 시어머니에게 설명한다. 갈수록 중요한 효소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

효소 효모 발효 구분이 어렵다고 [내부링크]

효소 효모 발효 구분이 어렵다고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6 많은 사람이 효소와 효모, 발효를 같은 것으로 생각하지만 사실은 완전히 다르다. 효소는 생물체에 존재하는 물질이다. 물론 효모에도 효소가 함유되어 있다. 촉매제 효소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6 효소는 생물세포 내의 각종 효소군의 총칭으로 일종의 생체촉매제다. 효소의 성분은 단백질의 일종으로 세포의 원형질에서 생성된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6 효소는 모든 '생물'의 세포 내에 존재하며 각종 생화학반응의 속도를 촉진한다. 생화학반응에서 효소의 역할은 화학에서의 촉매제와 비슷하므로 '생체촉매제'라고 부른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6 기본적으로 효소는 단백질의 일종이므로 단백질의 특성을 모두 지니고 있다. 단백질 특유의 성질로 인해 효소는 매우 지능적인 기능을 한다. 일반적인 무기 촉매제와 비교했을 때 효소는 확연히 드러나는 장점이 많다.

단백질과 효소의 변성작용 [내부링크]

단백질과 효소의 변성작용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6 우리는 '변성작용'이 단백질의 기능을 쓸모없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주의해야 한다. 이는 물론 효소도 마찬가지다. 변성작용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602 만약 단백질이 산, 알칼리, 요소, 유기용매, 열 및 방사선의 영향을 받으면 단백질 분자구조가 파괴되고 생리활성기능의 변화가 일어난다. 이런한 현상을 변성작용이라 한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6 달걀을 적당히 삶으면 단백질이 응고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응고하는 주요 원인은 단백질 구조가 파괴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병아리로 부화하는 기능도 잃게 된다. 이는 변성작용의 일종이다. 단백질 효소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26 단백질이 변성되어 생물활성기능을 잃으면, 단백질이 효소 혹은 호르몬인 경우 온전한 생리작용을 하지 못한다. 치료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효소 제품이라도 구강으로

산초 열매 익기 전에 효소로 만들기 [내부링크]

효소따당이 출처 : crowdpic 산초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산지에서 자생하는 산초나무의 열매이다. 줄기와 가지에 가시가 나 있고, 피침 형태의 잎 조각이 깃털 모양으로 배열되어 있는데, 이 잎을 따서 비비면 시원한 향기가 난다. 7~9월에 노란색의 꽃이 피고, 열매는 초록색이었다가 10월에 갈색으로 익으며, 껍질이 갈라지면서 검은색 씨앗이 모습을 드러낸다. #산초효소 #효소만들기 rodnae 출처 : pexels 산초 효소는 속을 따뜻하게 해주고 소화 기능을 좋게 하며, 설사를 막아준다. 원재료와 설탕의 비율은 1:0.8로 각각 1kg과 800g을 준비한다. 원재료 무게의 50%인 500g의 설탕은 용기 바닥에 깔아주고, 산초와 섞어주고, 덮어주는 용도로 사용하며 나머지 300g은 발효 과정에서 2~3회 덮어주는 용도로 쓴다. 효소따당이 출처 : crowdpic ① 익지 않은 열매와 꽃, 잎을 손질하여 준비한다. 청정 지역에서 채취한 것이라면 물에 씻지 않아도 된다.

미나리 효소 만들기와 약이 되게 먹는 방법 [내부링크]

#미나리효소 만들기 미나리와 설탕은 각각 1kg과 1kg으로 비율이 1:1이 되게 준비한다. 설탕 분량 중 60%는 용기 바닥에 깔아주고, 버무리고, 덮어주는 용도 로 사용하며 나머지 40%는 발효 과정에서 2~3회 덮어주는 용도로 쓴다. ① 다듬어 깨끗이 씻은 뒤 그늘에 널어 물기를 말린다. ② 2~3cm 길이로 잘게 썬다. ③ 설탕은 분량의 60%인 600g을 담글 때 사용하는데, 그중 일부를 용기 바닥에 1~3cm 두께로 붓는다. ④ 7번 과정에서 사용할 설탕을 남겨놓고 나머지 황설탕 모두를 썰어놓은 미나리에 넣는다. ⑤ 설탕이 골고루 묻을 수 있게 하되 너무 힘을 주지 말고 살살 버무려준다. ⑥ 버무린 후 준비된 용기에 70% 정도만 차게 담는다. ⑦ 4번 과정에서 남겨둔 설탕을 미나리가 안 보일 정도로 덮어주고 밀봉한다. 직사광선이 없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발효에 들어간다. 여기까지 사용한 설탕의 양은 600g이다. ⑧ 발효가 시작되면 위에 덮었던 설탕이 녹아 점차

위장을 건강하게 참마 효소 만들기와 음용법 [내부링크]

대구 동성로 시내에는 밀밭식당이 있다. 내가 즐겨찾는 이 맛집은 특이한 술안주 메뉴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안동 참마가 나의 눈과 입을 사로 잡는다. 특별한 맛은 못느끼지만 배처럼 사각거리는 식감이 좋고, 고소한 참기름에 찍어 먹기 때문에 풍미가 좋아서 나의 독특한 술안주로 즐기기에 너무나 좋다. 집에서 인터넷으로 안동 참마를 택배로 구매했다. 배송시 완충제도 빵빵하게 와서 손상된 곳 없이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었다. 완충제로 사용된 살겨는 털어내고 참마는 건져서 냉장보관 했다. 전국의 70% 이상 생산량을 차지하는 안동 최고의 특산물로 아밀라아제라는 소화 효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부모님의 위장 건강을 위한 설 선물세트로 선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참마효소 만들기 ① 원재료와 황설탕의 비율은 1:1로 각각 1kg씩 준비한다. 황설탕 분량 중 60%는 용기 바닥에 깔아주고, 버무리고, 덮어주는 용도로 사용하며 나머지 40%는 발효 과정에서 2~3회 덮어주는 용도로 쓴다.

사과로 과일 효소 만들기 [내부링크]

효소따당이 출처 : crowdpic 사과는 일 년 내내 구하기도 쉽고 맛의 차이가 크지 않아, 효소 만들기에 처음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재료이다. 재료와 도구 1) 사과 여기에 소개되는 과일 효소는 한 가지 재료만으로 간단히 만들기 때문에 좋은 품질의 유기농, 무농약 제품을 쓰는 것이 좋다. 사과 외에 다른 재료로 발효액을 만들 때도 마찬가지다. 껍질과 씨앗을 빼고 남은 양이 500g이 되도록 준비한다.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양이다. 2) 설탕 과일이나 채소와 섞여 재료 속의 수분과 발효액이 빠져나오게 하는 역할을 하고, 효모균과 같은 발효균의 먹이가 되어 효소를 만들어낸다. 안정된 발효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백설탕을 쓰는 것이 좋다. 설탕의 양은 과일이나 채소 무게의 1.1배를 준비한다. 3) 용기 발효액을 담을 용기는 발효 상태를 밖에서 볼 수 있는 유리 제품이 좋다. 크기는 재료 양의 3 ~ 4배(여기서는 2 ~ 3리터)가 적당하다. 밀폐용기는 뚜껑을 완

매실 효소 발효액 만들기와 먹는법 [내부링크]

효소따당이 출처 : crowdpic 매년 6월이면 매실 효소 발효액을 만들려고 전국이 한바탕 열풍을 앓는다. 하지만 대부분은 제대로 된 좋은 매실 효소 발효액이 아니라, 끈끈한 농도에 지나치게 단맛이 나는 '설탕물 수준의 매실 액상'을 만들고 있다. 효소따당이 출처 : crowdpic 이 효소 만들기 방법은 발효와 숙성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 매실의 좋은 성분이 100% 추출되지 않은 상태이고, 설탕 또한 이당류 상태로 남아 있기 때문에 당도가 너무 높아 건강에 그다지 이롭지 않다. #매실효소 #효소만들기 매실 1kg과 황설탕 800g을 준비한다. 매실 무게의 50%인 500g의 황설탕은 처음 만드는 과정에서 사용하고, 나머지 300g은 발효 과정에서 2~3회 덮어주는 용도로 쓴다. 효소따당이 출처 : 없음 ① 매실은 꼭지를 딴 뒤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없앤다. 유기농 매실의 경우 물에 씻지 않고 바로 만들 수 있어 편리하고 신선도도 더욱 좋다. 효소따당이 출처 : 없음

민들레 발효액 효능과 만들기 채취와 활용법 [내부링크]

효소따당이 출처 : crowdpic 민들레는 고들빼기, 씀바귀처럼 쓴맛이 강한 나물이라 이른 봄 입맛을 돋우는 데 좋다. 효소따당이 출처 : 없음 꽃이 피기 전의 여린 잎을 이용해 무쳐 먹거나 다른 채소와 함께 샐러드로 많이 먹는다. 효소따당이 출처 : 없음 녹즙을 내서 치료 목적으로 복용하는 방법도 있다. 봄철에 잎과 꽃을 이용해 발효액을 담그면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다. #민들레발효액 효능 cottonbro 출처 : pexels 만들레 발효액은 간 기능 회복을 돕고 위를 보호한다. 열로 인한 독을 풀어주며 땀을 잘 나게 하고 변비를 치료한다. 흰머리를 검게 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민들레 채취와 주의할 점 효소따당이 출처 : crowdpic 봄과 여름에는 줄기, 꽃, 잎을 사용하고 꽃이 지고 난 가을에는 뿌리를 포함해 전초를 사용한다. 3 ~ 5월에 채취한 것이 가장 좋다. rainer maiores 출처 : pixabay 봄과 여름의

양배추 효소 담그기와 약이 되게 먹는법 [내부링크]

효소따당이 출처 : crowdpic 위염, 위궤양 등 위 관련 질환에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는 양배추는 사계절 내내 구할 수 있는 sarah chai 출처 : pexels 채소라서 효소 발효액으로 담그는 시기도 크게 상관이 없다. 잎이 싱싱하고 속이 꽉 찬 것으로 고르면 된다. #양배추효소 담그기 양배추와 설탕의 비율은 1:1로 각각 1kg이다. 설탕 분량 중 60%는 용기 바닥에 깔아주고, 버무리고, 덮어주는 용도로 사용하며 나머지 40%는 발효 과정에서 2~3회 덮어주는 용도로 사용한다. 효소따당이 출처 : 없음 ① 맨 바깥쪽의 흙이 묻은 이파리나 시든 이파리를 떼어낸 뒤 밑동을 먼저 잘라내 잘게 썬다. 효소따당이 출처 : 없음 ② 4등분해 나눈 뒤 2~3cm 두께로 잘게 썬다. 효소따당이 출처 : 없음 ③ 설탕은 분량의 60%인 600g을 담글 때 사용하는데, 그중 일부를 용기 바닥에 1~3cm 두께로 붓는다. 효소따당이 출처 : 없음 ④ 6번 과정에서 사용할 분

참마 효능 요리와 먹는법 그리고 채취 [내부링크]

참마는 &#x27;산에서 나는 장어&#x27;라 불릴 정도로 강력한 스테미너 음식이다. 뼈와 살을 튼튼하게 하고 ...

쑥 효능과 요리 그리고 채취 [내부링크]

&#x27;7년 묵은 병은 3년 묵은 쑥으로 고친다&#x27;라는 말처럼, 쑥은 마늘 · 당근과 더불어 성인병 예방에...

노화를 막아주는 쑥 효소 만들기와 음용법 [내부링크]

바람 따뜻하고 햇볕 화창한 5월 첫 번째 일요일. 가까운 이웃들과 강원도 화천의 농장으로 나들이를 했다. ...

간에 좋은 음식 미나리 효능과 채취 [내부링크]

미나리는 달면서도 맵고 서늘한 성미를 가진 식물이다.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 산초의 효능과 채취 [내부링크]

최근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으로 알려진 산초의 효능에 대한 과학적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경...

위에 좋은 음식 양배추 효능 [내부링크]

양배추는 당분이 많아 맛이 달고, 비타민 C를 포함한 영양분이 풍부해 서양에서는 오래전부터 대표적인 장...

민들레 효능과 먹는법 [내부링크]

앉은뱅이라는 별명도 있는 민들레는 겨울에 꽃줄기와 잎이 죽지만 이듬해 다시 살아나는 강한 생명력을 지...

매실 효능과 채취 고르는 법 [내부링크]

&#x27;집에 매실나무 한 그루 있으면 다른 보약이 필요없다&#x27;는 말처럼 몸에 좋은 식품이다. 특히 매실...

사과 효능과 고르는 법 [내부링크]

아침의 사과는 금이다! 언제, 어디서나 먹어야 한다. &#x27;의사가 필요치 않은&#x27; 초우량 식품이기 때...

강력한 보효소 '코엔자임Q10'과 '알파리포산' [내부링크]

보효소에는 흔히 말하는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이 있다. 코엔자임Q10이나 알파리포산도 같은 보효소인데, ...

로푸드 다이어트 효소가 살아 있어야 진짜 음식 [내부링크]

로푸드 다이어트를 할 때 채소와 과일은 주로 생으로 섭취하지만, 건조기를 사용하여 열을 가해 요리를 하...

효소가 풍부한 발효 식품들 [내부링크]

우리들의 가정에서 익히 만들어 온 김치와 된장, 청국장, 고추장, 그리고 젓갈처럼 쉽게 만들 수 있는 효소...

현미발효 식품의 피틴산과 효소 [내부링크]

채소와 과일, 곡류에 묻어 있는 농약은 우리 몸 속의 효소로 어느 정도 제거가 된다. 효소가 충분한 입 안...

알코올 분해하는 간장의 효소 [내부링크]

우리의 희노애락과 함께 하는 술을 분해하는 데에도 몇 가지 종류의 효소가 필요하다. 간장의 효소 &#x27;...

암 예방을 위한 유전자 수리 효소 [내부링크]

세포핵 속에는 유전자 수리 효소가 늘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유전자에 이상이 생기면 곧바로 해결 작업에 ...

뇌와 신경의 활동에도 반드시 필요한 효소 [내부링크]

신경은 크게 지각 신경과 운동 신경으로 나누어질 수 있지만 어느 쪽이나 효소가 부족하게 된다면 정상적인...

인간 체내의 소화 효소와 대사 효소 [내부링크]

지구에 생존하는 모든 생물들의 생명 활동은 효소의 작용에 의해서만이 이루어질 수 있다. 음식물의 소화나...

효소가 과잉 소모되는 원인들 [내부링크]

자당으로 과잉 소모 과당과 포도당이 합쳐진 것이 자당인데 이 결합은 매우 강해서 효소나 염소(위산)로도 ...

대사효소 부족이 모든 병의 원인 [내부링크]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인체 내의 면역을 담당하는 기관이 소장의 점막인 것으로 알려지어 지고 있다. 효소...

암을 이기는 효소요법 [내부링크]

&#x27;암의 대체의료 안내서&#x27;의 저자인 버튼 골드버그는 이 책에서 위의 펩신, 췌장의 프로테아제 등 ...

효소를 이용한 각종 난치병의 치료 [내부링크]

오래전부터 미국은 각종 난치병의 치료에 효소를 이용하는 치료법을 사용해 왔다. 난치병 에이즈를 치료 에...

효소 역가수치의 최고 보조제는 마그네슘 [내부링크]

우리 몸에서 효소가 활동할 때는 비타민과 각종 미네랄들이 보조제 역할을 하는데, 그 중에서도 마그네슘이...

현미곡류 효소의 탁월한 기능성 [내부링크]

유해물질의 위험성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들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성분이 있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

혈액 속에 존재하는 효소 검사 [내부링크]

혈액 안에 존재하고 있는 효소의 검사 8가지 종류는 다음과 같다. ① GOT 간 세포 안에 있는 효소로서 ...

된장과 간장의 효소 [내부링크]

효소는 1785년 이탈리아의 라자로 스파란짜니가 처음 발견했는데, 바로 이것이 위액인 펩신이다. 그 뒤로 1...

공업적으로 생산되는 효소의 이용 [내부링크]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400종류 이상의 효소들이 공업적으로 생산되어져 시장에서 유통 되어지고 있다. 그...

균체내 효소와 균체외 효소의 생성 [내부링크]

염기의 배열, 즉 효소의 유전정보들은 DNA에서 받아 전령 RNA라는 물질이 생성되어진다. 이 RNA는...

효소의 종류를 6가지로 분류하면? [내부링크]

효소의 종류는 아래의 6가지로 분류된다. ① 산화환원효소 산소나 수소, 또는 전자를 붙이거나 떼는 산화, ...

우리나라에서 시행되는 효소요법 [내부링크]

효소요법이라는 말이 매우 생소할 수도 있지만, 사실 우리는 이미 효소요법을 경험하고 있다. 엄밀히 말해,...

효소요법 또는 효소치료란? [내부링크]

몸에 병이 발생한다 해도 호르몬이나 효소,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급하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 주면 ...

현명하게 효소 먹는법 [내부링크]

그렇다면 현명한 효소 먹는법은 무엇일까? 우리는 이미 알게 모르게 효소를 외부로부터 섭취하고 있다. 과...

효소의 이용이 필요한 사람들 [내부링크]

①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 질병을 앓는 사람들은 신체 내의 효소의 소모가 정상인의 경우보다 훨씬 빠르...

소화 안될때 증진시키는 방법 [내부링크]

① 효소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한다 효소가 함유되어 있는 음식은 익히지 않은 신선한 과일과 채소, 그리고 ...

우리가 알아야 할 효소 먹는법 [내부링크]

일반적으로 효소에는 반응속도가 느린 화학반응을 촉진시켜 반응속도를 수천 배 또는 수만 배로 빠르게 하...

알레르기 증상을 치료하는 효소 [내부링크]

꽃이 피기 시작하는 봄에는 꽃가루와 나무 송진가루 등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것은 바로 꽃가...

뇌기능을 증대시키는 효소 [내부링크]

뇌는 우리가 섭취하는 에너지의 많은 부분을 소모하는 중요한 기관인데, 이때 뇌의 작용에 사용되는 에너지...

신장 이상 증상을 치료하는 효소 [내부링크]

우리의 신체가 원활히 대사를 하기 위해서는 음식물의 소화, 흡수와 더불어 중요한 것이, 몸의 노폐물을 땀...

소화기 장애를 치료하는 효소 [내부링크]

소화기 장애에 대한 증상은 아주 다양한데, 그중에서 설사, 변비, 위궤양 등이 일반적으로 흔히 겪는 소화...

바이러스 질환을 치료하는 효소 [내부링크]

바이러스는 자기 자신이 스스로 자손을 만들어 복제할 수 없다는 측면에서는 생명체가 아니지만, 자신의 유...

암 치료하는 효소 [내부링크]

암을 유발하는 원인은 아주 다양한데, 유전적인 원인, 잘못된 식습관, 흡연, 스트레스, 환경적인 원인 등이...

혈액순환 안될때 효소치료 [내부링크]

혈액순환이 잘 되어야 우리 몸이 정상적으로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각 기관의 세포는 심장부터서 ...

류머티즘성 관절염 치료하는 효소 [내부링크]

관절염은 일반적으로 관절 안에서 생기는 염증을 말하는데, 원인과 현상도 아주 다양하다. 그중에서 하나가...

간 질병을 치료하는 효소 [내부링크]

간은 아주 다양하게 기능을 하는데, 대표적으로 우리 몸에 필요한 성분을 합성하고 몸에 해로운 물질을 제...

효소의 항바이러스 기능 [내부링크]

효소는 바이러스를 싸고 있는 외피 단백질을 분해시켜 바이러스를 직접 파괴하기도 한다. 그리고 면역복합...

효소의 항암치료 기능 [내부링크]

막스 울프(Max Wolf) 박사는, 1950년 초에 수많은 효소의 기능 중에서 어떤 효소가 항암치료에 가장 효과...

효소의 면역증강제 기능 [내부링크]

우리의 인체는 외부로부터의 방어기작으로 면역증강제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혈액 속에 있는 마크...

효소의 혈액순환 촉진기능 [내부링크]

순환기 질환은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듯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심장 관상동맥 이상 여부와 직접적인 관...

브로멜라인과 파파인 효소의 항염증 기능 [내부링크]

효소의 작용 중 소화작용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기능 중의 하나가 항염증 기능이다. 그 예로서 열대 지방에...

단백질과 지질의 효소 소화작용 [내부링크]

단백질의 소화효소 단백질은 입 속의 침에 의해서는 거의 분해되지 않고 위에서 산성프로테아제(펩신)에 의...

탄수화물의 효소 소화작용 [내부링크]

탄수화물에는 섬유소, 녹말, 글리코겐 등의 거대 분자, 그리고 두 개의 당으로 이루어진 이당류인 설탕(포...

동물들의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효소 [내부링크]

최근 동물들도 사람들처럼 많은 질병에 노출되고 있다. 들과 산에서 자유 롭게 뛰어 다니던 동물들이 사람...

맥주 한 잔의 그 맛, 바로 효소입니다 [내부링크]

한참 더울 때나 열심히 일한 후 동료들과 함께 마시는 맥주 한 잔의 맛은 그 자체로도 환상적이다. 이러한 ...

세제와 섬유유연제에서 효소의 역할 [내부링크]

가끔 텔레비전을 보면 친숙한 모델들의 세제와 섬유유연제 광고를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다. 이러한 세제...

약국에서 판매하는 효소제품 [내부링크]

우선 정제된 효소는 소염제, 소화제, 혈전용해제 등의 의약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① 소염제 : 단젠정(한일...

낫토와 나토키나아제 [내부링크]

낫토의 별명은 &#x27;야채치즈&#x27;라고 한다. 1980년대부터 낫토의 효과와 효능에 대한 논문이 꾸준히 발...

간 기능을 나타내는 지표, 간수치 [내부링크]

건강진단을 받고 결과표를 보면 간 건강을 나타내는 지표인 간수치 부분에 GOT나 GPT, γ-GTP의 ...

알코올 분해하는 효소, 사이토크롬 P450 [내부링크]

위장에서 흡수된 술은 알코올의 형태로 간으로 운반된다. 간에서는 2단계의 효쇼작용을 받아 몸에 무해한 ...

외부에서 우리 몸으로 효소를 공급해야 하는 그 이유는? [내부링크]

인체의 효소 생성에는 한계가 있다. 인체가 만들어 내는 효소(소화효소, 대사효소)는 몸이 필요로 하는 만...

영양학적 관점에서 효소를 구분하면? [내부링크]

영양학적으로 효소를 구분하면 소화효소, 대사효소, 식품효소로 구분한다. 소화효소는 외부에서 섭취된 에...

효소의 함량은 무게가 아니고 활성도로 결정된다 [내부링크]

효소는 중량으로 효소의 함량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역가(활성도)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함량을 가늠한다....

효소의 가장 큰 특징은 기질특이성 [내부링크]

우리 몸속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작용은 효소에 의한 작용이다. 예를 들면, 음식물을 소화시키거나 몸의 ...

암과 노화를 예방하는 효소, DNA 손상수복효소 [내부링크]

발암 물질이나 자외선, 방사선 등의 위험인자에 의하여 DNA가 상처를 입으면, 복제되는 유전자에 돌연변...

효소로 적을 죽이는 백혈구 [내부링크]

우리들의 몸에는 면역기능이 갖추어져 있어서, 바이러스와 같이 밖에서 침입한 적이나 초기 암세포 등을 공...

오줌에서 추출하는 유로키나아제 효소 [내부링크]

동맥경화가 진행되면 혈액이 통하는 길에, 피에 멍울이 생겨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을 일으킨다. 그 피멍울이...

생각하는 것도 효소의 기능 [내부링크]

당연히 효소가 없으면 뇌의 활동도 없다. 뇌 또는 신경은 &#x27;뉴런&#x27;이라고 하는 신경세포로 연결되...

효소는 혈압도 조절한다 [내부링크]

혈압강하제 중에서 ACE(angiotensin-converting enzyme) 저해제라고 하는 약이 있다. 이 혈압강하제는 ...

영양 흡수와 효소의 에너지 대사 [내부링크]

식품의 소화흡수에는 펩신(pepsin), 아밀라아제, 프로테아제, 리파아제(lipase) 등의 효소가 역할을 한다. ...

규칙적인 심장의 동기도 효소의 역할 [내부링크]

인간의 심장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1분간 70회 전후의 규칙적인 박동을 계속한다. 심장병을 앓고 있는 사...

효소가 부족하면 나타나는 증상 [내부링크]

1) 소화불량은 효소가 부족하여 일어나는 매우 일반적인 현상인데, 이 증세를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

그 누구도 믿지 않는 효소 효능 [내부링크]

소화 및 흡수 작용 음식물이 입 속에서 침과 함께 위 속에 들어오면 레닌이나 염산 등으로 소화 효소로 ...

산야초 효소란? 효소의 이용과 기능 [내부링크]

산과 들에서 나는 재료인 새싹 · 전초(잎) · 열매 · 껍질 · 뿌리 등을 채취하여 황설탕에 재어 100일 정도 ...

독초를 구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내부링크]

식물은 약(藥)도 되는 것도 있고 독(毒)이 되는 것도 있다. 우리가 먹는 과수나 작물을 제외한 산야초나 산...

약초 적정 용량과 보관에 관하여 [내부링크]

식물에는 인체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와 고유한 맛을 함유하고 있다. 쓴맛이 약이 된다는 말이 있듯이 약...

약초 채취의 요령을 알아야 한다 [내부링크]

약초는 성장 · 발육 · 성숙 과정에 따라 약효가 현저하게 다르다. 어느 시기에 채취하느냐에 따라 약효가 ...

최선의 방법은 효소를 꾸준히 먹는 것 [내부링크]

약용 식물이 인체에 투여될 때 최대의 목적은 건강한 몸을 회복하는 데 있다.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대부...

효소를 통해 소화된 음식만이 피가 되고 살이 되다 [내부링크]

몸 속에서 작용하는 효소는 소화효소 · 발효 효소 · 호흡 효소 · 근육 효소 · 응유 효소 · 응혈 효소 등을 ...

생명을 유지시켜 주는 효소의 기능 [내부링크]

효소에는 식물이 가진 고유한 성분이 고스란히 들어 있다. 식물의 혈액이라고 할 수 있는 수액과 엽록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