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bgorilla의 등록된 링크

 khbgorilla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336건입니다.

[서평] 부의 인문학[브라운스톤(우석)] - 거인들에게 배우는 부의 작동원리 [내부링크]

독서 기간 : 2020. 8. 30. ~ 9. 4.인문학은 재미없다. 일반적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부의 인문학』은 재미있습니다. 이 책을 지금에서야 읽은 저를 자책합니다. 뒤통수를 제대로 얻어맞았습니다. 브라운스톤(우석)님을 모르고 있었던 제가 바보였습니다. 이런 거인이 돈의 흐름과 부의 원리를 다 설명해 주셨는데 눈과 귀를 막고 있었습니다. 수많은 기회를 날렸습니다. 이 책에 있는 내용을 절반, 아니 1/10만 기억하고 적용했더라면 저는 이미 경제적 자유를 누렸을지도 모릅니다.최근에 읽었던 김승호 회장님의 『돈의 속성』과 함께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목차프롤로그 -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면 비로소.......

[멘토링] 셀프 후기 - 8월 2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둥빠입니다.코로나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며 이번 멘토링은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멘티들이 오프라인으로 하는 것을 원해서 마스크를 잘 쓰고 진행했습니다.오랜만에 모든 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이번 시간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진행했습니다.1. 스스로를 통제하는 법2. 하루 10시간 공부3. 자소서 검토(소통에 대한 논의)1. 스스로를 통제하는 법최근 한 멘티가 헬스 PT를 새벽 6시에 해놨다고 하더라고요. 어쩐지 생활 패턴이 바뀌고 공부시간이 늘어나는 것이 보였는데 새벽 6시 PT가 한몫했더라고요. 칭찬해드렸습니다. 스스로를 통제하는 법을 깨닫고 실천하고 계시더라고요.......

[임장] 천안 성성지구, 불당, 구도심 답사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천안을 다녀왔습니다. 천안삼거리, 호두과자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매력적인 도시였습니다. 지역분석위치와 연혁천안시는 충청남도에 위치하고 아래 도시들과 인접하고 있습니다.(동쪽) 청주시와 진천군(서쪽) 아산시와 당진시(남쪽) 공주시와 세종특별자치시(북쪽) 경기도 평택시와 안성시천안은 1963년 천안시로 승격되었고 2005년 천안 시청이 불당동으로 이전했습니다. 2008년에 서북구와 동남구로 구가 지정되었습니다.행정동은 2구 4읍 8면 18동이고, 법정동으로는 30개동이 있습니다.동남구는 천안역을 중심으로 도심이 형성되어 있습니다.1990년 이후 서북구의 백석동, 불당동, 성성동, 차암동에 아파트가 입주하며 천.......

[서평] 제네시스박의 부동산 절세 (세금 지식은 방패와 같다) [내부링크]

독서 기간 : 2020. 8. 16(일) ~ 8.29(토)제네시스박님의 부동산절세를 읽었습니다.제네시스박님은 부동산 세금 분야에서는 자타공인 TOP3 안에 드시는 분입니다. 사실 책을 사둔 것은 조금 오래됐습니다. 지난 6월 말 정도에 구입했던 것 같습니다. 6.17대책을 두들겨 맞고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세금 공부라도 하려고 샀는데, 7.10대책이 터지면서 내용이 많이 변경되었습니다. 그래도 사둔 책이고 세금 관련 전반적인 공부를 해두면 나중에 변경된 내용만 다시 보면 되는 거라 일단 봤습니다. 어차피 지금 정부는 계속 부동산 정책을 변경시킬 것 같아서 그냥 손놓고 있으면 도저히 따라갈 수 없을 것 같아서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목.......

[목표] 2020년 8월 점검, 9월 목표 [내부링크]

8월 점검1. (몸) 체중 79kg~80kg 유지, 근육률 81% 돌파, 일일 만보(달리기)2. (독서) 책 3권 읽고 서평 쓰기3. (공부) 부동산 공부, 주식 공부4. (가족) 감사하기, 칭찬하기1. (몸) 체중 79kg~80kg 유지, 근육률 81% 돌파, 일일 만보(달리기) ()8월 31일자 체중 79.8kg에 근육률 81.3%로 모두 달성했습니다. 일일만보는 목표 설정 자체가 잘못되었더라고요. 매일 하겠다는 건지, 31일에 28일 이상 하겠다는 건지 설정을 안 했습니다. 아무튼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일일만보는 31일 중 18일밖에 못 지켰습니다. 2. (독서) 책 3권 읽고 서평 쓰기 (O)와!!! 드디어 달성했습니다. 한 달에 책 3권 읽고 서평 쓰기!!! 저는 이게 제일 어려웠습니.......

[셀프 후기] 8월 좋은 습관 만들기 종료 - 함께 하면 멀리 간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둥빠입니다.좋은 습관 만들기는 저 혼자 하고 있었습니다. 주변에서 종종 비법을 가르쳐 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냥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8월은 중간부터 시작해서 2주간 웜업 기간을 가졌습니다. 이제 9월 1일자로 본격적인 한달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8월에 2주간 했던 결과를 공유합니다~^^우선 제 8월 습관 체크리스트입니다. 저는 혼자 이미 하고 있었기 때문에 8월 1일부터 기록이 있습니다~^^ 8월 습관 중에 가장 힘들었던 것은 '일일 만보'였습니다. 8월에 기록적인 장마가 있었는데 하필 코로나로 인해 초반에는 헬스장까지 안 열었거든요.(지금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헬스장이 다.......

기회비용, 매몰비용 - 경제용어 공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둥빠입니다.오늘은 기회비용, 매몰비용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기회비용은 어떤 선택으로 인해 포기된 기회들 가운데 가장 큰 가치를 갖는 기회 자체 또는 그런한 기회가 갖는 가치를 말합니다.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죠?ㅋㅋㅋ학술적 정의는 읽어도 확 와닿지가 않아요. 저도 경제학 공부할 때 이런 부분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드릴게요.김박사라는 분이 대학원을 진학할지 취업을 할지 고민하다가 대학원을 진학하기로 했다고 결정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김박사님은 연봉 4,000만 원의 S라는 직장에 이미 합격을 한 상태였습니다. 이런 경우 김박사님은 연봉 4,000만 원을 포기하고 대학원에 가서 공.......

2020 코칭 질문 릴레이 from 낭만아빠윤소장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둥빠입니다.2번째 코칭 질문 릴레이를 지목받았습니다.^^이번에는 저의 또 다른 애정이웃인 낭만아빠윤소장님으로부터 받았습니다. 광주에서 아빠육아를 하시면서 부동산중개업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계신 멋진 분입니다. 블로그로 만났는데 진정성이 느껴져서 애정이웃이 되었습니다. 상반기에 제가 방황하고 있을 때 진심으로 저를 위해 조언도 해주셨어요. 제 인생에서는 중요한 결정이라 윤소장님께 도움을 청했는데 다소 귀찮으실 수도 있는데도 열과 성을 다해 답변주셨어요.ㅠㅠ 감동 감동~낭만아빠윤소장님께서 저를 극찬해 주셨네요~^^; 저를 초능력자, 성실, 지적 능력 3가지 키워드로 소개해 주셨어요. 몸 둘 바를 모.......

[멘토링] '해보겠다'가 아니라 '하겠다! 해내겠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오늘은 멘토 모드로 여러분의 뼈를 때리러 온 둥빠입니다~^^저는 주변에 새벽기상, 10시간 공부에 대해 많이 얘기합니다. 특히 멘티들에게 이런 얘기를 많이 합니다.대부분 반응은 뜨뜻미지근합니다. 하기 싫거든요. 핑곗거리를 찾기 시작합니다. 저는 야행성이라 새벽에 일어나면 집중이 안 됩니다. 밤에 집중이 더 잘 돼요.새벽에 일어나면 몸이 너무 아파요.10시간 공부할 물리적 시간이 없어요.이거 싹~~~~~~~~~~~~다 핑계입니다!그냥 하기 싫은 거고 할 자신이 없는 거예요.제가 열변을 토하며 해야 된다고 하면 또 이렇게 대답합니다.해보겠습니다.노력해 보겠습니다.보긴 뭘 봐요?ㅋㅋㅋ 간 보겠다고요?해보겠.......

울산 남구 시세, 치고 올라오네요.(KB 부동산 시세) [내부링크]

매주 금요일은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에서 전국 부동산 시세를 발표하는 날이죠.세종은 여전히 미쳤고요. 서울, 수도권은 계속 날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울산 남구가 눈에 띄네요.울산 남구는 전주대비 0.75%나 오르면 갑자기 금주의 상승률 2위에 올라왔습니다. 지난주까지는 10위 안에 있지도 않았었는데요. 뭔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울산 전체를 놓고 봐도 세종(1.22%), 서울(0.38%)에 이어 3위(0.30%)입니다. 울산 남구가 0.75%였으니 울산에서는 남구가 시세를 주도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남구가 대장입니다~^^매매증감울산은 동구를 제외하고는 올해 견조한 상승세를 보여줬습니다. 일단 대장인 남구가 치고 가.......

2020년 코칭 질문 릴레이 (by 아름다운 자유인 박자룡날다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둥빠입니다.오늘은 기분 좋은 지목을 받았습니다.저의 완전 애정하는 이웃인 박자룡날다님으로부터 2020년 코칭 질문 릴레이 지목을 받았습니다.국제도서주간 릴레이 지목은 받아봤는데코칭 질문 릴레이 지목은 처음 받아보네요~^^지목해 주신 박자룡날다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2020년 코칭 릴레이 룰은 다음과 같습니다.1. 지목이 되면 질문에 답을 자유롭게 작성합니다.2. 다음 릴레이를 이어나갈 이웃님을 지목합니다.3. 현재 포스트 작성 시간의 '분'에 해당되는 질문 목록 번호를 코칭 질문 릴레이 합니다. (예: 9시 32분 이면 2번 질문)질문은 10개입니다.1. 살면서 꼭 이루고 싶은 것은?2. 요즘 내.......

[멘토링] 포기하지 않는 자에게 주어진 선물 (성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둥빠입니다.오늘은 좋은 문구를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제가 쓰는 다이어리에 나온 글입니다. 당신은 문제를 두 번째 풀 때 더 잘하는가? 그렇다면 성장한 것이다. 포기하지 않는 자에게 주어진 선물이다.저는 어렸을 때 수학을 좋아했습니다.머리를 쥐어뜯어가며 해도 해도 안 풀리다가어느 순간 답이 딱 나오면...그 짜릿함! 다들 느껴보셨죠?안 느껴보셨으면... 공부 안 하신 거 인정?ㅋㅋㅋ죄송합니다. 한대 맞겠네요~^^;아무튼 누구나 어떤 일에서든2~3번 정도 시도해서 성공한 경험은 있을 겁니다.첫 번째는 실패했는데 두 번째나 세 번째, 혹은 더 많은 시도 끝에 성공한 경험(반드시 수학 문제일 필요는 없습니다.......

세종 아파트 가격이 미쳤어요. 상승의 끝은 어디일까요. (KB부동산 리브온, 아실, 호갱노노 시세 확인) [내부링크]

매주 금요일은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에서 전국 부동산 시세를 발표하는 날입니다.이 통계를 해석하시는 유명한 분들은 워낙 많으니 그분들의 의견을 참고하시고 저는 그냥 혼자 공부하는 차원에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주에도 세종이 가장 눈에 띄더라고요. 정말 미친 상승세입니다. 아파트 매매가격우선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0.3% 상승했고, 5개 광역시도 0.12% 상승했습니다. 이 와중에 역시 단연 독보적인 상승률을 보이는 곳은 세종입니다.아파트 전세가격전세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수도권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 대비 0.27%, 5개 광역시는 0.11% 상승했습니다. 전세상승률도 세종.......

2020 국제 도서주간 릴레이 (from 트윙클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이번에 또 지목을 받았습니다.국제 도서주간 릴레이! 이건 제가 많이 참여해서 가급적 거절하는데요.이번에는 오랜만에 한 번 하기로 했습니다.^^저를 지목해 주신 분은...트윙클님이십니다!블로그 시작하신지 오래되지는 않으셨는데 아파트 셀프등기하는 법을 연재해 주셔서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저를 생각하시고 지목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국제 도서주간 릴레이 규칙1. 가장 가까이 있는 책을 고른다.2. 52페이지 5번째 문장을 공유한다.3. 책 제목은 기재하지 않는다.4. 릴레이 이어 가실 분 3명을 지목한다.뒤에서 얘기하겠지만 공동명의의 장점은 참으로 많다.요즘 부동산 공부를 하다 보니 세금 공부도.......

[멘토링] 살아지면 결국 사라진다. 주도적으로 살아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둥빠입니다.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한주의 시작을 좋은 글귀와 함께 하시죠!주도적으로 살지 못하면당신은 '살아지는 것'이다.살아지게 되면결국 '사라지게' 된다.마지못해 질질 끌려가며 사는 분들이 많습니다.내 인생을 내가 주도하지 못하고 남들이 정해놓은 틀 안에서 사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저도 살아지던 때가 있었습니다.특히 회사 입사 초기에 그랬습니다.왜 이 일을 하는지도 모른 채 일에 치여 허덕이며 그냥 시키는 일을 아무 생각 없이 했습니다.내 가치관과 다른 것 같아 소심한 반항(?)도 해봤지만 바뀌는 건 없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점점 타성에 젖어 그냥 살아지게 되.......

치킨 선물 from 통통아조씨(애정이웃을 소개합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둥빠입니다.어제 감동적인 선물을 하나 받아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애정이웃인 통통아조씨로부터 선물을 받았습니다.통통아조씨와의 인연은 역시나 애정이웃인 낭만아빠윤소장님을 통해서였습니다.우연히 방문하게 된 통통아조씨의 블로그는 유머와 철학이 있었습니다.일단 글이 정말 재밌어요. 사람들의 웃음 포인트를 잘 찾고 아주 편안한 글을 쓰세요.나눔을 흘려보내라 라는 멋진 메시지를 전하기도 하세요.종종 미친(?) 모닝 묵상에 대한 글도 올리시면서 감동을 주시기도 하시고요.이벤트도 많이 하셨고 저도 이벤트에 종종 당첨됐었습니다.^^꽤 교류를 많이 했었는데 지난 6월 계정을 해킹당하셨다며 갑자기.......

기준금리, 가산금리 - 경제용어 공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둥빠입니다.경제용어 공부를 조금 해볼까 합니다.경제학 공부를 했지만 경제용어를 제대로 공부했던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경제신문을 볼 때 대략적인 내용은 알아도 용어의 정확한 정의를 찾아보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돈의 속성의 저자 김승호 회장님은 주요 경제용어를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정도로 알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경제용어를 제대로 공부하고자 합니다.오늘은 기준금리와 가산금리에 대해 공부하겠습니다.기준금리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의 최고 결정기구인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매달 회의를 통해서 결정하는 금리입니다. 2008년 2월까지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콜금리 운용 목표치(정책금리)를 결정.......

[마감] 인생 바꾸기 - 9월 좋은 습관 만들기 (~8.29(토)까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좋은 습관 만들기를 하고 있는 둥빠입니다.제가 8월에는 웜업으로 8.17(월) ~ 8.31(월) 2주간 좋은 습관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2주만에 좋은 습관을 만들기는 무리가 있지만 당장 시작하는 것이 중요했기에 일단 런칭을 하고 봤습니다~^^당초 예상했던 것보다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현재 함께 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구요~ㅎㅎ매월 목표를 세우고 점검하는 것을 보시고 어떻게 그렇게 꾸준하게 할 수 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그런 내용은 아래 1차 모집 포스팅에서 간략하게 언급했고, '멘토링' 게시판의 포스팅에서 자주 언급했기에 생략하겠습니다.^^[멘토링] 살아지면 결.......

세입자가 전세대출 연장할 때 임대인 동의는 필요 없다. 임대인 집인데? [내부링크]

금융위원회에서 보도참고자료가 나왔습니다.세입자의 전세대출 연장 시 임대인의 동의가 필요 없다는 내용을 다시 확인하는 보도참고자료입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참고로 저도 세입자입니다. 세입자 입장에서 봐도 조금 불안불안한 내용들이 많습니다. 임대인의 확인 거부 행위 등으로 인해 세입자가 불편을 겪지 않도록 관련 절차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겠다고 합니다.그럼 임대인이 겪는 불편은 어떻게 보완하실지 모르겠네요.HUG, SGI의 전세대출 보증 취급 시 임대인의 동의는 필요하지 않고 '통지'만으로 가능하다고 확인사살 해주십니다. 통지라는 단어 자체부터 임대인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거부감이 들 것 같습니다.근.......

경기도 구리 시세 폭등. 구리는 또 왜 이런가요.(KB 부동산 리브온, 아실, 호갱노노 시세 확인) [내부링크]

매주 금요일은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에서 전국 부동산 시세를 발표하는 날입니다.부동산 통계를 해석하시는 전문가분들은 많이 있으니 그분들 분석을 참고하시면 되고 저는 오늘도 눈에 띄는 곳을 한 번 보려고 합니다. 세종은 그냥 미쳤고요~ᄒᄒ 이번 주에는 경기도 구리가 갑자기 눈에 들어옵니다~^^매매증감세종은 여전히 미친 듯이 날아가고 있습니다. 매매가격이 지난주에는 1.64% 상승이었는데 이번 주는 1.72% 상승했습니다. 폭등입니다! 계속 말씀드리지만 이거 복리입니다!이번 주는 경기도 구리가 다시 TOP 3에 들어왔습니다. 지난 6월부터 매매가격이 증가하기 시작하더니 8월 들어 불을 뿜고 있는 지역입니다. 지난주는 0.3.......

경기동향지수, 경기종합지수 - 경제용어 공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둥빠입니다.오늘은 경기동향지수, 경기종합지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경기동향지수경기동향지수(Diffusion Index; DI)는 복합한 경제활동 전체를 '경기'로 파악하기 위해 제품·자금·노동 등에 관한 많은 통계를 정리하고 통합해서 작성한 지수입니다.경기변동의 변화 방향만을 파악하는 것으로, 현재의 경기에 대해 상승과정과 하강과정의 정도를 파악하고, 장래의 경기를 예측하는 실마리로 삼습니다. 지수 작성을 위해 채택된 지표(통계) 중에서 수개월(보통 1개월 또는 3개월) 전의 숫자와 비교해 상승 중이 지표의 수의 비율을 지수로 합니다. 지수가 50% 이상을 유지하면 상승과정에 있다고 판단합니다.......

시작을 했으면 무조건 끝을 내야 합니다.('노력' vs 'No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둥빠입니다.^^오늘도 뼈 때리는 말을 한 마디 하려고 합니다. 작심삼일(作心三日)'굳게 먹은 마음이 사흘을 못 간다'라는 한자성어입니다. 사람의 마음이란 쉽게 변하는 것이고, 바위 같은 굳은 결심도 끝까지 지켜내기란 어렵습니다.대부분 사람들도 어떤 일을 열심히 하겠다고 결심하고 작심삼일로 끝내버립니다.3일마다 한 번씩 결심을 하면 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작심삼일이 의학적으로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두뇌의 반응 현상이라고도 말합니다.근데 솔직히 가슴에 손을 얹고 3일 뒤에 다시 작심이 되시던가요?^^;...뜨끔하셨죠?아마 3일 뒤에 다시 작심을 하지 않으시고 이런저런 핑계를.......

[마감] 인생을 바꾸고 싶은 분들은 함께 해보세요. <좋은 습관 만들기> (~8.15(토)까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좋은 습관을 만들어 유지하고 있는 둥빠입니다.저도 처음부터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밤새 게임하고 친구들과 어울려서 놀고 TV도 많이 보는 평범한 20대 대학생이었습니다.군대가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3년간 준비했던 시험에 실패하고 도피하듯 군대에 갔습니다. 실패한 인생... 부모님도 실망한 제 인생... 갑자기 바꾸고 싶어졌습니다.그때부터 독하게 마음먹고 하나씩 바꾸기 시작했습니다.꾸준히 하다 보니 좋은 습관이 몸에 아주 편안하게 자리 잡았습니다.책을 읽으면 좋은 내용은 실천하는 습관도 가지게 되었습니다.마음에 드는 내용이 있으면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시도했.......

거주이전의 자유 제한, 재산권 침해 아닌가?(주택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내부링크]

주택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합니다.이전 대책들부터도 언급되었던 내용이긴 한데, 아무리 봐도 거주이전의 자유를 제한하고 재산권을 침해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분양가상한제 적용주택 입주자에게 5년 범위 내에서 의무로 거주를 하라고 합니다.위반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네요.근데 사람이 살다 보면 5년 내에 이사 가야 할 일이 발생할 텐데요.그럴 경우 어떻게 하면 되는지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습니다.LH(공공주택사업자)에게 살던 집을 팔면 된다고 합니다. LH가 무조건 사준다네요. 근데 아마 시세대로 사줄 것 같지 않다는 불길한 느낌이 듭니다.이사도 내 마음대로.......

[좋은 습관] 시간이 부족하다고 불평하시는 분들 보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둥빠입니다.^^제목 보시고 뜨끔하셨죠?ㅋㅋㅋ자! 아래 글부터 보시죠.시간이 부족하다고 불평하지만막상 시간이 주어지면어찌할지를 모른다.결국 부족했던 것은시간이 아니라계획과 의지였다.어떠신가요?고개가 끄덕여지시나요?우리는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계획과 의지가 부족했던 것입니다.시험기간에 다들 공부할 시간이 부족했던 경험!다들 있으실 겁니다.이번 시험만 끝나면 다음 시험은 예습, 복습 열심히 해서미리 준비 잘 해두어야지!라는 생각 다 한 번씩은 해보셨을 겁니다.막상 시험이 끝나고 시간이 많아지면 어떻던가요?그때 결심했던 대로 미리 예습, 복습하시고 다음 대비를 잘 하셨나요?아마 2~3.......

[소개] 타임스탬프 어플(식단, 운동, 스터디, 공부 인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둥빠입니다.최근에 제가 좋은 습관 만들기를 함께하실 분들을 모집하고 있는데요.습관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인증은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더라고요.저는 기상 시간, 체중 기록, 운동 기록 등을 이 어플 사진을 통해 남겨 놓습니다.바로....타임스탬프라는 어플입니다.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스토어에서 검색하시면 받으실 수 있습니다.무료입니다.우선 어플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입니다.설정에서 시작 화면은 바꿀 수 있긴 합니다만 저는 이 화면을 씁니다.빨간 박스로 표시한 카메라 표시를 누르면 바로 아래와 같은 카메라 화면이 나옵니다.날짜와 시간이 카메라 배경으로 설정됩니다.......

[멘토링] 멈춰 있는 바위를 움직이는 법(지금 나는 멈춰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둥빠입니다.지금 본인의 삶이 무기력하고 정체되어 있다고 느끼시나요?몸이 천근만근이고 움직이는 것조차 귀찮으신가요?삶의 원동력을 잃어버린 듯한 그 느낌.저도 그랬던 적이 있습니다.엄청나게 많은 실패와 좌절을 겪어봤습니다.많은 실패를 하고 나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두렵거든요.제자리에 멈춰있고 싶습니다.그런데 내가 아무런 시도도 하지 않으면 실패하지 않는 것일까요?그 사이 다른 사람들은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결국 나는 가만히 있지만 상대적으로 계속 뒤처지고 있는 것입니다.이 멈춰있는 바위(나)를 움직이는 것은 엄청 힘듭니다.처음에는 힘이 많이 들어가죠.바위가 조금 움직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코로나 안 끝났어요! 제발 모임 좀 자제해 주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둥빠입니다.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는 모습입니다.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엄청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얼마 전에 음식점에 갔더니 자리가 없어서 식당 찾는데만 30분 이상 소요되었습니다.이제 코로나 끝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이렇게 사람들이 빽빽하게 앉아서 밥을 먹는 모습을 보니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사람들이 별로 조심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피부로 느꼈습니다.물론 저희 회사 사람들도 최근에는 회식을 굉장히 많이 하더라고요.그럼 너는 왜 식당 찾으러 돌아다녔냐?라고 물으시겠죠?^^;그냥 회사 동료 2명과 밥 먹으러 갔습니다~ㅠㅠ저는 절대 절대 자발적 회식은 안 합니다~코로나.......

임대차 3법에도 집주인은 매년 전세금을 올릴 수 있다?(차임증감청구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둥빠입니다.최근에는 부동산 관련 의견을 SNS에 적는 것도 부담이 됩니다.제가 부동산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냥 시장을 공부하는 한 국민으로서 의견을 내는 것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그런데 최근에는 SNS 검열까지 한다고 하니 무섭더라고요. 저 잡혀 가면 안 되는데...ㅋㅋㅋ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제 뉴스를 보다보니 재미있는 내용이 눈에 띄어 몇 글자 적어보려고 합니다.최근에 임대차 3법이 시행되었죠.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고 이 법으로 전세 계약이 최대 4년(2+2)으로 늘고 갱신시 보증금 인상률이 5%로 제한되었다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그런데 임대차 3법에도 불구하고 임대인.......

[멘토링] 셀프 후기 - 8월 1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둥빠입니다.제가 하는 활동 중에 하나가 취준생을 위한 멘토링입니다. 벌써 8년째 하고 있는데요.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됐습니다~^^어제는 8월 1차 멘토링을 진행했습니다. 한 분은 OPIC 시험을 보러 가셔서 못 오셨고 3분만 오셨네요.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진행했습니다.1. 공부 습관 점검2. 하반기 대비 마인드 셋3. 자소서 검토 및 토론 3건1. 공부 습관 점검방학 시즌이고 기업들이 신입직원 채용을 진행하지 않으니 다들 조금 느슨해진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멘티들에게 공부시간과 내용을 기록하라고 미션을 줬습니다. 매일 점검을 하다 보면 이분들의 심리상태가 공부 태도를 어렴풋이 감지할 수 있습니다.아주 약.......

가족들과의 행복한 생일 축하(둥이들 많이 컸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둥빠입니다.오랜만에 일상 포스팅을 하네요~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몇 번째 생일인지는 비밀~ㅋㅋㅋ 저는 30대입니다.^^;(안물안궁)어제가 임시공휴일이라 가족들과 여유롭게 생일 축하를 했습니다.아내가 준비한 우유생크림 케이크!저는 우유생크림 케이크가 제일 맛있더라고요.첫째는 초코케이크, 둘째는 딸기 케이크를 좋아하지만 제 생일이니 제가 좋아하는 우유생크림 케이크로 준비했다고 합니다.아내에게 무한 칭찬을 보냅니다!^^가족들의 선물증정 타임이 이어졌습니다.첫째는 카드를 만들어주고 둘째는 카네이션을 만들어줬습니다.둘째의 카네이션은 저한테 잠깐 줬다가 토끼 선물로 줘버렸습니다ㅡㅡ;첫째가 저.......

[서평] 돈의 속성(김승호) - 돈의 5가지 속성, 개인 독립기념일 만들기 [내부링크]

독서 기간 : 2020. 8. 3. (월) ~ 8. 15.(토)최근 아주 핫한 책 김승호 회장님의 『돈의 속성』을 읽었습니다.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머리를 쥐어뜯었습니다.왜 이 책을 지금 읽었나 후회가 되었습니다.지금이라도 읽은 것이 다행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정말 아쉬웠습니다.돈의 다섯 가지 속성과부자로 살고 싶은 사람에게 필요한 네 가지 능력책의 뒤 커버에 쓰여 있는 구절입니다.책의 핵심입니다. 이것만 알아도 성공입니다.목차는 일반적인 책들과 달리 장(챕터)의 구분이 없습니다.구분이 없더라도 흐름을 따라 아주 편안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본 것돈의 5가지 속성을 아래와 같이 파악했습니다.1. 돈은 인격체다2. 일정하게 들어오는.......

[감사 일기-종료] 첫째와의 소꿉놀이, 스터디 / 새벽 일과, 감사 일기 종료 [내부링크]

1. 오전에 시간이 조금 남아서 공부를 조금 하려고 하는데 첫째가 심심하다고 자꾸 방에 들어왔다. 아빠와 소꿉놀이를 하고 싶다고 했다. 첫째는 요리사 나는 손님이 되었다. 요리사님이 꽃게찜을 만들어 주셨다. 오랜만에 둥이들 노는 모습을 보니 정말 많이 큰 것 같아서 감사했다.2. 오후부터는 스터디에 가서 공부를 했다. 우리 조는 내가 발표를 했다. 스터디에서는 첫 발표인지라 그냥 얌전하게 발표했다. 스터디를 하기 전에는 몰랐던 세계를 많이 알게 된다. 인사이트를 정말 많이 얻고 있다.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오늘부로 새벽 일과와 감사 일기 포스팅은 중단합니다. 제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얼.......

몸 공부, 마음 공부 1(달리기-하프 마라톤 도전기) [내부링크]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이 말은 다들 아실 겁니다. 다들 감기 한 번씩은 걸려 보셨죠? 감기 걸렸을 때 일상생활을 제대로 할 수 있던가요? 저는 책 한 장 읽기도 힘들더라고요. 건강의 중요성은 몸이 아프면 제대로 느끼게 됩니다. 그렇지만 아픔이 지나가면 금세 잊고 또 예전의 생활로 돌아가죠.제가 운동을 제대로 시작한 시기는 군대였습니다. 그전까지는 저도 생활패턴이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매일 밤새 게임하고 낮에 일어나고...ㅎㅎ 인생의 실패를 좀 겪다가 군대를 갔는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떠오르더라고요. 나도 좀 바뀌어 보자. 인생을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몸짱이 되어보자. 책도 많이 읽어보자.군대에서의 목.......

[로즈드림 2기] 2번째 만남! 진짜 시작! [내부링크]

로즈드림 2기 스터디의 두 번째 시간이었습니다. 각 조별로 지역 조사를 한 내용을 발표하는 첫 시간이었기 때문에 진짜 시작은 이번부터였습니다.이번에도 역시 로즈드림은 다 퍼드리는 분들과 함께 시작했습니다.복부인짱님께서 밀크티를 쏘셨고, 라떼와봉봉님은 과자를 쏘셨습니다.비자이너님은 드림카드를 한 장씩 나눠주셨습니다. 이 스터디는 서로 나눠주지 못해 안달 나신 분들이 많으신지~ㅎㅎ나눔과 함께 기분 좋게 시작했습니다.1, 4조 - 시화 MTV6조 - 여주 역세권2, 3, 5조 - 경기도 광주이번 스터디는 총 3개의 지역을 공부했습니다.1조는 시화 MTV에 대해 발표해 주셨습니다. 발표자이신 진우요정님께서 정책과 지역분석을 엄청.......

[미라클 모닝] 새벽기상 잘 하는 법(쌍둥이 아빠도 한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둥빠입니다.오늘은 미라클 모닝(새벽기상)을 잘 하는 방법에 대해 얘기하고자 합니다.제가 새벽에 일어나서 정해진 일과를 꾸준히 하는 것을 보시고 주변 분들이 많이 물어보시더라고요. 특별할 것 없는 내용이지만 답변을 해보려고 합니다.우선 저라고 처음부터 미라클 모닝(새벽기상)을 잘 했던 사람은 아닙니다. 저도 대학생 때는 새벽까지 게임하고 놀고 낮에 일어나서 또 게임하고... 이런 생활도 해봤습니다. 정말 폐인같이 지냈던 시기도 있었습니다.이런 제가 미라클 모닝을 시작한 것은 군대입니다. 모든 남자들은 군대에서 강제로 시작하죠~^^; 당시에는 '미라클 모닝'이라는 단어도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뭐.......

강남역, 교대역 인근 저렴한 주차장 쉽게 찾기(주차 어플, 앱 활용) [내부링크]

지난 주말에 교대역을 갈 일이 있었는데 비가 엄청 오더라고요. 평소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지만 비가 많이 오면 신발과 양말이 다 젖어서 찍찍~소리를 내며 다녀야 하기에... ㅋㅋㅋ(이 느낌 아시죠?) 강남역, 교대역 인근 주자창을 찾아봤습니다. 요즘에는 주차장 관련 어플도 많더라고요. 저는 '모두의 주차'라는 앱을 설치해서 주차장을 찾아봤습니다. 제가 가려는 곳은 교대역이어서 교대역 인근 있는 주차장을 찾다 보니 '휴일 당일권(00:00~23:50)'이 10,000원이라고 보이더라고요!! 대박!! 하루 종일 세워도 되는데 1만 원?클릭해보니 사진으로 주차장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볼 수 있었습니다. 저 정도면 주차장도.......

[서평] 더 해빙(The Having)_이서윤, 홍주연 [내부링크]

독서 기간 : 2020. 7. 24. ~ 8. 2.해빙이 그 해빙(解氷)이 아니네.기후변화에 관한 책인 줄 알았습니다. 기후변화가 빙하를 녹여서 문제라는 책인 줄 알았네요. 저는 정말 무식합니다. 해빙(Having)이 그 해빙(解氷)이 아니었다니. 영어로 더 해빙(The Having), 가지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요즘 정말 유명한 책입니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읽은 사람들이 해빙을 해야겠다고 말하고 다니길래 도대체 무슨 책인가 했습니다. 책을 읽은 지인이 갤럭시를 해빙하겠다고 하길래 '잘못해서 얼음(락)이 된 폰을 푸는 건 줄' 알았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정말 무식하네요.ㅋㅋㅋ 역시 사람은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은행에 예금, 적금 넣으면 바보래~!(저금리 시대 재테크) [내부링크]

며칠 전에 하나금융지주에서 우편이 하나 왔더라고요. 뜯어보니 배당금 지급 통지서였습니다! 오호~ㅎㅎ 6월 중순쯤에 사둔 하나금융지주 40주에 해당하는 배당금을 준다고 하네요. 무려 2만 원!!! 6월 30일 종가 기준 하나금융지주의 주가는 27,000원이었습니다. 40주면 108만 원 정도의 하나금융지주 주식을 제가 가지고 있었는데 2만 원 배당금을 주네요. 배당률은 무려 10%!!! 8월 6일 제 주식계좌로 배당금 16,920원이 입금되었습니다. 2만 원에서 배당소득세를 제하고 16,920원이 입금되었네요.그래도 100만 원 정도 주식을 사서 2주 정도 보유하고 17,000원 정도의 수익을 본 것이었습니다. 제가 2월에 넣어 놓은 4천만 원 정.......

몸 공부, 마음 공부 2(몸짱 도전기-정신력 강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둥빠입니다.지난 포스팅에서 군대에서 달리기를 하다가 하프 마라톤까지 하게 되었다는 얘기를 했었습니다. 달리면서 인생에 대한 태도가 정말 많이 바뀌었죠.오늘은 몸짱 도전기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그렇습니다. 조금 재수 없게 들릴 수 있겠지만 저는 한 때! 몸짱이었습니다~ㅋㅋ(지금은 아닙니다^^;)한창 배우 권상우 씨가 몸짱으로 날리던 시절이었습니다. 군대에 가서 세운 목표 2가지 중에 하나가 몸짱 되기였습니다. 권상우 씨처럼 멋진 몸을 만들어 웃통 까고 사진도 찍고 싶었습니다. 지금처럼 바디 프로필 사진이 유행하지 않던 시절이었지만 기록으로 남겨 놓고 싶었습니다. 또 아무 생각 없이 일단 시.......

[명상] 심리적 고통의 원인 (집착하지 마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둥빠입니다.^^제가 매일 새벽에 하는 일과 중에 하나가 '명상'입니다. 명상을 하면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요.오늘은 명상 내용 중에 좋은 내용이 있어서 하나 가져와 봤습니다.심리적 고통의 원인이라는 주제의 명상이었습니다. 사람은 모든 것이 순조롭고 행복할 때는 마음을 잘 들여다보려 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고통스러운 순간을 맞이하게 되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를 돌이켜 지금 내 마음이 왜 이런지를 알고 싶어 합니다. 이럴 때 있는 그대로를 알아차릴 수 있는 '명상'이 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명상을 꾸준히 하다 보면 상황은 다르지만 내 마음의 패.......

[습관-80] 새벽 일과, 운동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 (아이 미소 명상)3. 차 마시기 (디톡스 허브티)4. 운동체중 80.3kg근육률 80.7%일단 어제 점심, 저녁 모두 쏘임을 당해서체중은 망했고요. ᄏᄏᄏ체중계의 MUS가 무엇인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결론은 근육률이 맞다네요.제 근육률은 현재 80.7%랍니다.높은 편인 것 같긴 하네요~^^;(정확한 건지 보장은 못함)홈 트레이닝1. 스트레칭2. 푸시업3. 어깨4. 옆구리5. 폼롤러오늘도 홈 트레이닝을 하면서세트 중간에 책을 읽었습니다.살이 어마어마하게 찐 느낌이확 드네요.어제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필라테스 가서선생님한테 혼나겠네요~ㅋㅋ다시 7자 보러 가겠습니다!화이팅!!!

[감사 일기-179] 살찜, 딸둥이 외면, 일상생활 복귀 [내부링크]

1. 어제 점심, 저녁 두 번을 거하게 먹었더니 살이 확 쪘다!!! 역시나 필라테스에 가니 선생님께서 지적하셨다. 뱃살이 물렁해지고 힘이 잘 안 들어간다고 한다. ㅠㅠ 벌크업보다는 뱃살 찌는 것이 더 싫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았다. 내 원래 체형에게 감사하다!2. 요즘 내가 집에 들어가도 딸둥이들이 달려 나오지 않는다.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그 시기가 올 줄은 몰랐다.ㅎㅎ 초등학교 입학 전인데도 이런가? 그만큼 컸다는 증거겠지. 잘 크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해야겠다. 3. 7월도 이제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다. 2020년도 절반 이상이 지났다. 상반기에는 코로나 때문에 힘든 시기였다. 아.......

[임장] 여주 역세권 개발 지구 답사기 [내부링크]

여주 역세권 개발지역을 다녀왔습니다. 기대 반, 걱정 반 상태로 갔는데 다녀오니 재밌었습니다.1. 지역분석지역 현황여주시(驪州市)는 경기도 동남부에 있는 시입니다. 동쪽으로는 강원도 원주시, 서쪽으로는 이천시, 광주시, 북쪽으로는 양평군, 남쪽으로는 충청북도 충주시, 음성군과 접합니다. 2013년 9월 23일 여주군이 폐지되면서 도농복합 형태의 여주시로 출범했습니다. 행정구역은 1읍 8면, 3행정동입니다. 여주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인 교동은 중앙동에 속해 있습니다.인구 현황2019년 여주시의 인구는 11만 1,083명, 2020년 6월 기준으로는 11만 541명이고, 세대수는 50,966세대입니다. 여주시의 인구는 2013년~2017년까지는 증가 추.......

[습관-81] 새벽 일과, 운동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 (진실이 나를 자유롭게 한다)3. 차 마시기 (우엉차)4. 운동체중 79.8kg근육률 80.6%체중이 어제보다 0.5kg 줄었는데 근육률도 0.1%p 감소했습니다.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는 정말 힘들죠.그 어려운 걸 해내야 진정한 성공이겠죠~ㅎㅎ홈 트레이닝1. 스트레칭2. 푸시업3. 옆구리4. 이두5. 폼 롤러어제 저녁에 필라테스 하면서 종아리에 경련이 살짝 있었는데 자다가 쥐가 났네요! 달리기는 못하고 홈 트레이닝을 했습니다.다음 주부터는 헬스장이 오픈합니다. 마스크를 쓰고 운동해야 한다고 하는데 지금 그런 거 따질 때가 아니죠!!! 일단 무조건 고~^^주말을 앞둔 금요일입니다.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

[감사 일기-180] 선배와 점심, 도수치료, 둥이 인사 [내부링크]

1. 오늘 점심도 쏘임을 당했다!ㅋㅋㅋ 요즘 나한테 밥을 사주시는 분들이 많다. 회사가 원래 후배들에게 밥을 사주는 문화가 있다. 나도 선배들에게 밥을 얻어먹고 후배들에게 밥을 사준다. 좋은 문화인 것 같다. 밥정이라고 하지 않는가. 밥을 한 번이라도 같이 먹은 사람과는 훨씬 업무 협조가 잘된다. 오늘도 나에게 점심을 사주신 선배님께 감사하다!2. 퇴근 후에 도수치료를 받았다. 오늘도 엄청 아팠다. 근데 확실히 지난번에 받고 나서 조금 좋아졌던 것 같다. 느리긴 하지만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것 같긴 하다. 잘 회복하고 있는 내 몸에게 감사하다.3. 집에 갔더니 딸둥이들이 뛰어나왔다. 안도했다. 벌써 아빠가 들어오나 나가나.......

[습관-82] 새벽 일과, 운동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 (돈으로 살 수 없는 선물)3. 차 마시기 (디톡스 허브티)4. 운동체중 79.7kg근육률 80.9% (전일대비 0.3%p 증가)체중은 70kg대 잘 유지하고 있고,근육률이 어제보다 조금 증가했습니다.근육률을 얼마까지 높여야 하는지 모르겠지만일단 근육은 늘어나면 좋은 거겠죠?^^;홈 트레이닝1. 스트레칭2. 푸시업3. 옆구리4. 폼 롤러최근에는 비가 계속 와서 달리기를 못하고 있습니다.도대체 언제까지 비가 올지 모르겠네요.홈 트레이닝의 장점도 있지만,달리기도 하고 싶습니다.8월의 시작입니다.이번 달도 화이팅!!!^^

[목표] 2020년 7월 점검, 8월 목표 [내부링크]

7월 점검1. (몸) 체중 79kg~80kg 유지 (O), 매주 15km 이상 달리기(X)2. (독서) 책 3권 읽고 서평 쓰기 ()3. (공부) 부동산 공부 (O), 주식 공부 (O)4. (가족) 감사하기, 칭찬하기 (O)1. (몸) 체중 79kg~80kg 유지(O), 매주 15km 이상 달리기 (X)7월 31일 기준 체중은 79.8kg, 근육률은 80.6%입니다. 체중은 79~80kg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7월 중간에 근육률을 관리하려고 기록을 시작했습니다. 8월에는 근육률도 높여볼까 합니다.달리기는 비가 너무 자주 와서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아쉽네요;; 8월에는 비가 조금 덜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2. (독서) 책 3권 읽고 서평 쓰기 ()2권 읽고 서평까지 쓰는 것은 완료했습니다. 아쉽게.......

[감사 일기-181] 발표 준비, 치킨, 닭가슴살 주문 [내부링크]

1. 내일 스터디에서 조별 발표가 있는 날이다. 발표자 선정 과정에서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결국 발표는 내가 하게 됐다. 사실 나는 발표할 때 떨지 않는 스타일이다. 학창 시절부터 워낙 발표를 많이 해봐서 떨지 않는다. 그냥 대충대충 한다~어차피 청중들은 내가 말하지 않는 부분은 준비했는지 안 했는지도 모를 테니ㅋㅋㅋ 발표는 늘어지면 아무도 안 들으니 최대한 짧게 끝낸다. 오전에 조원 중에 내공이 좀 있으신 분이 나를 급하게 불러내서 이것저것 코칭을 많이 해주셨다. 도움이 많이 되었다. 신경 써주신 조원분께 정말 감사하다!^^2. 저녁에 치킨을 먹었다!!!!!!!!! 얼마 만의 치킨인가!!! 우리 둥이들은 치킨을 안 좋아한다. 그래.......

[습관-83] 새벽 일과, 운동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 ( 완벽하지 않아도 돼)3. 차 마시기 (우엉차)4. 운동체중 79.8kg근육률 80.5% (전일대비 0.4% 감소)어제 단백질(치킨)을 보충했는데 왜 근육률은 감소했을까요?그건 바로...지방이 더 늘었기 때문이죠!!!ㅋㅋㅋ근육률은 비율이라는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근육이 늘었을 수도 있지만지방이 더 많이 늘었다는 것입니다.뽀하하하하하하하하하~~~아오~ 오늘은 관리 좀 해야겠네요.내일 필라테스 선생님한테 또 욕먹겠어요!?^^;홈 트레이닝1. 스트레칭2. 푸시업3. 등, 어깨 (밴드)4. 폼 롤러오늘도 역시나 비가 와서 달리기는 못하고홈 트레이닝으로 했습니다.아내가 최근에 사은품으로 받은 쎄라밴드.......

6.17대책으로 전세대출도 규제한다는데... 나는 괜찮나? [내부링크]

금융위에서 6.17대책에서 전세대출 관련 보도자료를 또 발표했습니다. 완전 땜질 대책입니다. 한 번에 잘 정리해서 발표를 하면 될 텐데... 누더기 대책이 되어 가고 있네요.아무튼 전세대출 관련 조치는 7.10일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조치 내용은 크게 3가지입니다.①전세대출 이용 제한 ②전세대출 즉시회수 ③보증한도 축소1. 전세대출 이용 제한2020년 7월 10일 이후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 안에 있는 3억 원 초과 아파트를 구입하면 전세대출보증 이용을 아예 못하게 한다고 합니다.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 안에 있는 아파트 중에 3억 이하 아파트가 있기는 할까요? 거의 못 본 것 같은데... 그런 아파트는 무늬만 아파트가 아.......

[습관-66] 새벽 일과, 폼 롤러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 (변화에 따라 유연히)3. 차 마시기 (우엉차)4. 운동 (달리기, 폼 롤러)체중 76.6kg7대 잘 유지 중운동1. 스트레칭2. 달리기 1km3. 폼 롤러달리기를 살살하면담 걸린 게 풀릴 수도 있을 것 같아서밖에 나갔습니다.나가자마자 좀 뛰니비가 오더라고요.하늘이 제 목의 담을 풀어주실생각이 없으신가 봅니다.ㅠㅠ1km만 달리고 들어왔습니다.들어와서 폼 롤러로 계속풀어줬습니다.그래도 어제보다는 조금나은 것 같습니다.주말 내내 비가 온다고 하네요.달리기해야 하는데...아무튼 즐거운 주말입니다!^^

[감사 일기-159] 멋진 동료, 도수치료, 담 풀림 [내부링크]

1. 점심에 동료가 닭한마리를 사줬다. 멋진 동료다. 밥을 사줘서 멋지다고 한 거 절대 아니다. ㅋㅋㅋ 진짜로 멋지다. 인품, 성격, 외모, 능력 모두 훌륭한 친구다. 이런 좋은 동료랑 친해서 정말 감사하다!2. 퇴근 후에 도수치료를 받았다. 최근에는 골반 쪽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복부(장요근), 골반,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까지 다 누르시는데 진짜 아파 죽을 뻔했다. 이렇게 하는데도 잘 낫지 않는 걸 보면 상태가 진짜 안 좋긴 한가보다. 하긴 엄청 오랫동안 치료를 못하고 방치했으니 그 이상의 시간이 걸릴 수도 있을 것 같다. 항상 열심히 치료해 주시는 치료사님께 감사하다.3. 담이 풀린 것 같다. 오후 들어 목이 조금씩 돌아가.......

7.10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 풀어보기 [내부링크]

또 부동산 대책이 나왔습니다. '7.10 보완대책'이라고 하네요. 처음부터 좀 잘 발표하지 계속 보완, 보완... 이러다 정권 끝날 때까지 보완만 하겠네요.이미 언론에 나왔던 내용들이고 예상했던 부분들인데 그래도 정식 발표가 났으니 좀 보겠습니다.눈에 띄는 부분은 크게 3가지였습니다.1. 다주택자에 대한 부동산 세금 강화2. 등록임대사업제 제도 보완3. 서민·실수요자 부담 경감1. 다주택자에 대한 부동산 세금 강화① 종부세 중과다주택자분들이 제일 분개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종부세율 인상! 실화입니까? 무슨 세율을 한 번에 2배 정도 올립니까? 저~~~기 왕이 통치하는 국가들이 할 법한 정책을 펼치네요.조정대상지역.......

[습관-디로딩] 휴식 [내부링크]

일찍 일어나긴 했으나뒹굴뒹굴 ㅎㅎ체중 79.3kg잘 유지 중이 얼마 만의 디로딩 타임인지..명상, 차 마시기, 운동 모두 쉬었습니다.오늘 저녁에는 회사에 숙직하러 갑니다!21세기에 숙직을 하다니!그래도 하라면 해야죠.주말이 다 날아가지만어쩔 수 없죠.시간을 통제할 수 없는직장인의 서러움시간적 자유를 더 갈망하게만들어 주네요~^^

[감사 일기-160] 첫째의 그림, 산책, 숙직 [내부링크]

1. 첫째가 그린 그림이다. 사탕가게를 그렸다고 한다. ㅌ자는 왜 거꾸로 써 놓으셨는지...ㅋㅋ 그림이 점점 발전하고 있다. 엄마 아빠를 계속 사랑해 줘서 감사하다!^^2. 오전에 온 가족이 산책을 나갔다. 얼마 만의 가족 산책인지 모르겠다. 둥이들은 저런 운동 기구를 좋아한다. 놀이기구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둥이들도 아빠와 함께 해서 그런지 더 안기는 것 같았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했다.3. 저녁에는 회사에서 숙직을 한다. 지금도 회사 숙직실이다. 21세기에 숙직이라니!!!!!!! 근데 막상 와보니 개인 시간이 조금 생겨서 책도 많이 읽고 있다. 아내에게는 미안하지만 가끔 숙직하는 건 나쁘지 않은 것 같.......

[습관-디로딩] 숙직 [내부링크]

어제 저녁부터 회사에서 숙직하느라새벽 일과는 생략했습니다.9시에 숙직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잠시 졸고 일어났네요~^^;체중 80.0kg위험했습니다.최근에 목과 어깨에 담이 걸려서달리기도 못하고어제 조금 많이 먹었더니8자를 봤네요.내일부터는 다시일상으로 돌아와서루틴대로 해야겠습니다.오후에는 강의를 들으러 갑니다.설렙니다.

[습관-60] 새벽 일과, 홈 트레이닝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평화로운 순간)3. 차 마시기(릴랙스 허브티)4. 운동(홈 트레이닝)체중 79.1kg어제 처가 다녀왔는데 유지 성공!홈 트레이닝1. 스트레칭2. 푸시업 50회10시간 강의 듣는 날이러운동을 무리해서 하지는 않았습니다.오늘도 화이팅!^^

[감사 일기-153] 강의 [내부링크]

1. 하루 종일 강의를 들었다. 10시간 정도의 장시간 강의다. 정말 힘들긴 하지만 얻는 것이 많다. 오늘도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 감사하다!2. 4주간의 강의가 끝났다. 하지만 새로운 시작이 있다. 스터디에 들어가게 되었다. 앞으로 폭풍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 나를 뽑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3. 조금 피곤하긴 하다~ㅎㅎ얼른 자야겠다. 내일도 바쁜 하루다~ 오전에 인천 처가에 갔다 와서 오후에는 스터디 오리엔테이션에 가야 한다. 이번 주말도 정말 바쁘다~ㅋㅋ 그래도 즐겁다. 이렇게 신나게 공부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

[습관-61] 새벽 일과, 홈 트레이닝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 ( 타인의 기대)3. 차 마시기 (우엉차)4. 운동 (홈 트레이닝)체중 79.1kg오~ 주말인데도 7대를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홈 트레이닝1. 스트레칭2. 푸시업 50회오전에는 인천오후에는 스터디이번 주말도 정말 바쁘네요.그래도 셀레고 즐겁습니다.^^

[감사 일기-154] 처가, 스터디 시작 [내부링크]

1. 오전에 처가에 갔다. 주말 동안 아내와 아이들이 처가에 가 있었다. 오전에 픽업하러 갔다. 역시나 장모님은 점심으로 엄청 맛있는 간장 비빔국수를 해주셨다. 거기에 먹다 남은 족발은 서비스~ㅎㅎ 맛있게 잘 먹었다. 장모님 항상 감사합니다!^^2. 장인어른이 인천의 한 아파트에 청약해서 예비 당첨이 되었다. 내가 조금 도와드렸다. 계약서를 만지작 하시고 단지 배치도를 계속 보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했다. 내가 당첨된 것보다 더 기분이 좋았다. 이 맛에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나 보다. 좋은 기분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하다!3. 스터디를 시작했다. 이렇게 좋은 에너지와 열정을 가진 분들이 많은지 몰랐다. 나는 정말 우물 안 개.......

[습관-62] 새벽 일과, 달리기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 (컵 안의 구름)3. 차 마시기 (우엉차)4. 운동 (달리기, 철봉, 푸시업)체중 79.3kg주말을 보냈는데7자를 유지하다니!처가를 다녀왔는데 8자를 안 보다니!대성공!^^운동1. 스트레칭2. 달리기 32분3. 걷기 15분4. 철봉 매달리기5. 푸시업 50개주말에 너무 바빠서새벽 일과를 제대로 못 하니약간 죄책감이 들더군요.저도 사람이니까요~ㅋㅋ너무 바쁘면 모든 일과를소화할 수는 없습니다.특별한 일이 없는 날에는루틴대로 하려고 합니다.이번 주도 즐겁게!^^

로즈드림 2기 시작! 거인과 함께 하는 역사의 시작! [내부링크]

새로운 역사의 시작2020년 7월 5일제 인생의 또 다른 역사적인 날이 될 것 같습니다.느낌이 뽝!!! 왔습니다!!!로즈드림 2기 스터디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수백 대 1의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당당하게(ㅋㅋㅋ) 입성했습니다.폭풍 성장할 수 있는곳이라는 느낌이 바로 왔습니다.물론 열심히 했을 경우!!!저는 엄청 잘하지는 못하지만우직하고 꾸준히 하는 것은 잘 합니다.^^제 사전에 포기는 없습니다.(포기는 김치 담글 때나 쓰는 말이라는 재미없는 농담이 있죠!)파란색 이름, 나 특별한 사람인가?도착했더니 저 화면이 떠 있었습니다.6조 둥빠!(왜 파란색이지?)순간 긴장되었습니다.(설마 조장 같은 거 막 시키고 그런 거 아니겠지?)(나.......

[감사 일기-155] 일찍 퇴근, 미안해! [내부링크]

1. 오후에 외근이 있었다. 팀장님과 함께 갔다가 모두 마치니 5시경이 되었다. 바로 퇴근!!! 집에 오니 6시였다. 평소보다 일찍 집에 왔다. 둥이들이 왜 이렇게 일찍 왔냐고 물어봤다. 내가 평소에 많이 늦게 다니긴 했구나... 미안하다~!! 2. 정말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둥이들도 아빠랑 저녁 먹는 게 처음(?)이라고 했다. 처음은 아닌데~ㅋㅋㅋ 또 미안하다!!!3. 오늘은 감사 일기가 아니라 미안 일기인 것 같다. 저녁 먹고 좀 졸고 있는데 첫째가 눈꽃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 색종이를 접어서 가위로 모양을 좀 오리고 펴면 눈꽃처럼 되는 거였다. 하나 만들어 주니 나머지는 알아서 만들었다. 잠깐이지만 오랜만에 둥.......

[습관-63] 새벽 일과, 달리기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 (살아있음, 놀라움)3. 차 마시기 (옥수수 수염차)4. 운동 (달리기, 철봉, 푸시업)4시 40분 기상 인증은 찍어 놓고 저장을 안 했네요.체중 79.3kg7대 유지어터!운동1. 스트레칭2. 달리기 30분3. 철봉 매달리기4. 걷기 15분5. 푸시업 50개6. 폼롤러오늘은 운동을 좀 다양하게 많이 했네요.근데 잠을 잘못 잤는지목과 어깨가 엄청 아픕니다~ㅋㅋ약간 삐꾸처럼 목을 하고 있네요~^^;아오~ 마사지 받고 싶네요.

[감사 일기-156] 에버노트 강의 [내부링크]

1. 퇴근 후에 박현근 강사님의 '에버노트 강의'를 들으러 갔다. 회사에서 조금 늦게 나와서 미친 듯이 달려갔다. 밥은 커녕 빵이랑 우유 살 시간조차 없었다. 저녁도 굶어가며 들었는데 정말 좋은 수업이었다.2. 예전에는 무슨 디지털 노트 쓰는데 강의까지 듣냐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듣고 나니 생각이 달라졌다. 정말 스마트해지는 강의였다. 잘 활용하면 내 인생을 바꿀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3. 그냥 에버노트의 기능만 몇 개 가르쳐 주는 강의가 절대 아니다. 각종 스마트 어플, 활용법,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마인드'를 가르쳐 주셨다. 배운 것을 기록하고 그것을 가지고 또 남을 가르쳐주는 것이다.......

[습관-64] 새벽 일과, 담 걸림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 (당연한 것이 아니야)3. 차 마시기 (우엉차)4. 운동 (폼 롤러)체중 79kg어제 저녁도 못 먹고 강의 들었더니살이 더 빠졌네요.운동1. 스트레칭2. 폼롤러어제부터 목에 담이 걸려서 죽겠습니다.운동하면 목과 어깨가 돌이 될 것 같아서스트레칭과 폼 롤러로 풀어줬습니다.어깨를 잘라 버리고 싶...ㅋㅋㅋ잘 버텨봐야겠습니다!^^

[감사 일기-157] 도수치료, 에버노트 복습 [내부링크]

1. 어제부터 목과 어깨에 담이 걸려 미칠 것 같다. 덕분에 오늘 아침에는 운동도 제대로 못 하고 폼 롤러로 계속 풀어주기만 했다. 그래도 안 풀린다. 하루 종일 삐꾸(?)처럼 다녔다~ㅋㅋ2. 퇴근 후에 도수치료를 갔다. 원래 허리와 골반을 치료하러 다니고 있었는데 오늘은 가자마자 담 좀 풀어달라고 말씀드렸다. 와~ 진짜 아프다. 도수치료를 받고 나니 조금 풀린 것 같았다. 근데 집에 오니 슬슬 다시 뭉친다. 그래도 열심히 풀어주신 치료사님께 감사하다!3. 어제 들은 에버노트 강의를 복습했다. 기존에 중구난방으로 되어 있던 노트들도 정리하고 스택도 나만의 스타일로 다시 만들고 있다. 재밌다! 난 이런 게 왜 재밌나 모르겠다. 재.......

[습관-65] 새벽 일과, 폼 롤러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 (초심 잊지 않기)3. 차 마시기 (릴랙스 허브티)4. 운동 (스트레칭, 폼롤러)체중 79.3kg7대 잘 유지 중운동1. 스트레칭2. 폼 롤러3. 마사지목과 어깨에 담이 걸려달리기나 근육 운동은 쉬었습니다.폼 롤러로 계속 풀어주고마사지도 했는데 안 되네요.파스까지 동원!!!아! 제발 좀 풀려라~

[감사 일기-158] 필라테스, 담이 안 풀려 [내부링크]

1. 퇴근 후에 필라테스를 했다. 목에 담이 걸려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조금 됐는데 선생님께서 목에 힘이 안 들어가는 운동으로 시켜주셨다. 이가 없으면 잇몸이라고 했던가. 다 하게 된다. 막판에 선생님이 어깨를 눌러주셨는데 돌덩이가 들어있는 것 같다. 작은 체구로 힘껏 눌러주신 선생님께 감사하다.2. 담이 안 풀린다. 이걸 어찌해야 하나... ㅋㅋㅋ 이렇게 오래 안 풀린 적이 없었는데 이상하다. 내일은 병원을 가야 하나 고민이 된다. 얼른 풀리면 좋겠다. 3. 집에 오니 아내가 두부 덮밥(?)을 해놓았다. 정체 모를 음식이긴 하지만 맛있었다.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터질 것 같다. 목이 아프니 체력이 떨어지고 밥도 더 많이 먹게 되.......

[감사 일기-148] 업무 실수, 필라테스 [내부링크]

1. 지난주에 같이 일했던 직원이 대형 사고를 하나 쳤다. 내 책임이었다. 다소 억울하긴 했지만 그 건으로 오늘 조금 혼났다. 상황이 꼬이려니 정말 계속 이상하게 흘러가서 결국 내가 잘못한 것으로 되었다. 내 잘못도 있다. 그걸 왜 그 사람한테 맡겼을까. 앞으로는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또 하나 배워서 감사하다.2. 퇴근 후에 필라테스를 했다. 선생님이 오늘은 복근을 찢어 놓으려고 작정을 하셨나 보다. 배가 찢어질 뻔했다. 근데 안 찢어졌다. 사람은 죽을 듯이 해도 안 죽는다는 사실을 오늘도 깨달았다. 참고 그냥 하면 된다. 선생님이 숨어 있는 내 복근을 찾아주시겠단다~ㅋㅋ 정말 감사하다?^^3. 운동을 끝내고 오니.......

[습관-56] 새벽 일과, 홈 트레이닝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 (자기실현적 예정)3. 차 마시기 (우엉차)4. 운동 (홈 트레이닝)체중 79.7kg다시 7대로 복귀는 했다.운동1. 스트레칭2. 팔굽혀 펴기3. 플랭크4. 폼 롤러비가 와서 달리기는 못 했다.홈 트레이닝을 했다.어제 저녁 필라테스를 해서힘들 줄 알았는데생각보다 힘들지는 않았다.아직 근육이 뭉치기 전이라그럴 수도 있긴 하다.안 아프면 장땡!오늘도 즐거운 하루~^^

[감사 일기-149] 팀 점심, 첫째의 그림 실력 [내부링크]

1. 오늘은 팀 점심이 있는 날이었다. 수제 햄버거 집에 가서 맛있게 먹었다. 너무 많이 먹은 것 같다. 저녁을 먹는데도 배가 불렀다. 비도 그쳤으니 내일 또 달려야겠다~^^; 어쨌든 맛있는 음식 즐겁게 먹어서 감사하다.2. 첫째의 그림 실력이 점점 발전하고 있다. 오늘은 인어 공주를 그리셨다. 디테일한 부분까지 잘 그린다. 나보다 잘 그린다. ㅋㅋㅋ 둘째는 책을 엄청 읽는다. 둘 다 잘 하는 분야가 있어서 감사하다!^^

[습관-57] 새벽 일과, 달리기, 푸시업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 (보면 사라진다)3. 차 마시기 (우엉차)4. 운동 (달리기, 걷기, 푸시업)체중 79.9kg턱걸이로 유지 중운동1. 스트레칭2. 달리기 35분3. 걷기 15분4. 푸시업 50개이제 근육 운동도 조금씩 해야겠다.푸시업 조금 한다고근육이 많이 증가하지는 않겠지만안 하는 것보다는 낫겠지.7월에도 화이팅!^^

[목표] 2020년 6월 점검, 7월 목표 [내부링크]

6월 점검1. (몸) 체중 79kg~80kg 유지매주 15km 이상 달리기2. (독서) 책 3권 읽고 서평 쓰기3. (공부) 부동산 공부 (데이터, 지역)주식 공부 (차트 분석)4. (가족) 감사하기, 칭찬하기1. (몸) 체중 79kg~80kg 유지, 매주 15km 이상 달리기 (O)6월 30일 기준 체중은 79.7kg으로 잘 유지하고 있다. 매주 15km 이상 달리는 것을 6월 목표에 추가했는데 100% 달성했다. 비가 와서 위기가 몇 번 있었지만 꾸역꾸역 달성은 했다. 스스로 칭찬한다. ^^2. (독서) 책 3권 읽고 서평 쓰기 ()2권 읽고 서평은 완료했다. 1권 늘리는 것이 힘들다. 책 읽는 속도가 느린 것은 쉽게 바꾸기는 힘들다. 그래도 꾸준히 노력하겠다!!!3. (공부) 부동산 공부, .......

[감사 일기-150] 도수 치료, 강의, 감동 [내부링크]

1. 퇴근 후에 도수 치료를 받으러 갔다. 치료사님이 오늘은 사타구니를 집중하셨다. 와! 진짜 역대급 고통이었다!!! 치료사님 때릴 뻔~ㅋㅋㅋ 나보다 훨씬 체격이 좋으신 분이라 때렸으면 내 목 뼈가 돌아갔을거다~ㅋㅋㅋ 마지막에 예전보다는 조금 더 부드러워졌다고 하셨다. 다행이다. 오늘도 열심히 치료해 주신 치료사님께 감사하다!^^2. 집에 와서 김주하 작가님의 온라인 강의를 들었다. 죄송하지만 사실 누군지 몰랐다! ㅋㅋㅋ 무료 강의라고 해서 일단 신청했다. 근데 엄청 좋았다. 생각의 전환, 말의 전환을 하게 될 것 같다. 이렇게 좋은 강의를 우연히가 아니지!!! 내가 열심히 여기저기 기웃대면서 찾은 거니 나를 칭찬하겠다!^^ 아.......

'6.17일 부동산 대책' 이후 달라지는 주택담보대출(중도금 대출) [내부링크]

6월 30일(화)에 금융위원회에서 6.17 부동산 대책의 '주택담보대출' 관련 보도 참고자료를 발표했습니다. 까만 건 글씨요. 하얀 건 종이요. 이런 보도자료는 읽어도 도통 무슨 말인지 모르겠죠? 이거 한글 맞나요?ㅋㅋㅋ 하나하나 뜯어서 좀 쉽게 풀어보려고 합니다. 혹시라도 제가 이상하게 해석한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이 보도 참고자료 하나에 8명이나 되는 사람이 작업을 했군요. 저분들은 똑똑하셔서 이게 다 이해가 되시나 봅니다. 저 같은 중생은 무슨 말인지... 자료를 보시고 나는 이해가 잘 된다고 하시는 분들은 그냥 패스하시면 됩니다~^^우선 언론에서 계속 나오는 「6.17 부동산 대책」의 정식 명칭은 「주택.......

[습관-58] 새벽 일과, 운동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 ("아무거나"라고 하지 말기)3. 차 마시기 (릴랙스 허브차)4. 운동체중 79.4kg79대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운동1. 스트레칭2. 달리기 33분3. 걷기 15분4. 철봉 매달리기5. 푸시업 40개아~ 세월이여~푸시업을 한 번에 30개 하기도 힘듭니다~ㅋㅋ하다가 힘들면 무릎 대고꾸역꾸역 2번에 나눠서 40개를겨우 했네요.너무 못 하는 거 아닌가?^^;네, 못 합니다.몸이 망가져서 어쩔 수 없습니다.밤에 10개 더 해서 50개 채워야겠습니다.다음 달 목표는 푸시업을넣어봐야겠네요~^^(다이어트는 필요 없고근육 운동!!!)

[감사 일기-151] 만보 달성, 필라테스 [내부링크]

1. 오늘도 만보를 달성했다. 새벽에 달리기를 한 날은 만보 달성이 쉬운데 달리기를 안 하면 만보 달성이 힘들다. 오늘도 일일 목표 리스트 중에 하나를 달성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2. 퇴근 후에 필라테스를 했다. 오늘은 복근과 등에 집중했다. 오후에 간식을 안 먹고 갔더니 힘이 좀 없었다. 난 지금 초콜릿 복근 따위는 없다~ㅋㅋ 만들고는 싶지만 그냥 어디 아프지만 않아도 좋겠다~^^ 힘이 없는 나를 열심히 독려하면서 운동 시켜주신 선생님께 감사하다.3. 장인 장모님께 좋은 일이 생기셨단다. 내가 일조했다. 엄청 기분 좋아하셨다고 아내가 말해줬다. 나 때문에 장인 장모님께 좋은 일이 생기셔서 나도 기분 좋고 감사하다!^^

'5월 주택 인허가, 분양 실적'으로 살펴보는 주택공급 동향 [내부링크]

국토부에서 지난 6월 30일에 2020년 5월의 주택 인허가, 착공, 분양, 준공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착공이나 준공 실적은 크게 관심 없고 '인허가', '분양' 실적에 관심이 있어서 좀 봤습니다.인허가가 많이 나야 몇 년 뒤에 새 집을 많이 짓게 되고 그래야 주택 공급이 늘어나게 됩니다. 분양은 이제 우리 같은 일반인들에게 실제 공급이 시작되는 단계죠.인허가 실적국토부는 5월 주택 인허가 실적이 전국은 전년동월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서울은 전년동월대비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전국으로 보면 작년 5월보다 올해 5월에 인허가를 좀 덜 해줬는데, 서울은 작년 5월보다 올해 5월에 인허가 더 많이 해줬다. 그래.......

[습관-59] 새벽 일과, 운동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 (나를 격려해 주세요)3. 차 마시기 (우엉차)4. 운동 (걷기, 철봉 매달리기, 푸시업)체중 79.2kg아주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어제 저녁 배가 너무 고팠지만야식을 먹지 않았습니다.잘했어! 잘했어!^^운동1. 스트레칭2. 걷기 30분3. 철봉 매달리기4. 푸시업 50개어제 공부한다고 4시간도 못 자서걷기만 했습니다!오늘은 다이어트 망하는 날!두둥!!! 저녁에 처가에 갑니다!ㅋㅋ이러지 않고 와야겠습니다!^^

[감사 일기-152] 안타까움, 처가 [내부링크]

1. 회사에 고객의 불만이 접수되었다. 하필 우리 팀 동료를 언급하며 불만의 글을 쓰셨다. 그 동료는 내게 도움을 요청했다. 내가 고객에게 전화했다. 우리 회사의 고질적인 문제에 대해 지적하셨다.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나도 그런 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고객과 같이 우리 회사의 구조적 문제에 대해 시원하게 욕해줬다. 고객도 이해하셨고 전화는 잘 마무리되었다.2. 전화 종료 후 언급되었던 직원과 잠깐 얘기를 했다. 억울하셨을거다. 열심히 한 죄밖에 없는데... 펑펑 우셨다. 안타깝지만 내가 특별히 해드릴 수 있는 건 없었다. 나는 위로의 말 같은 거는 잘 못한다. 그냥 예를 들어 ㅇㅇ님이 거론되었을 뿐이니 너.......

[감사 일기-143] 회식, 첫째의 편지, 추천 콘텐츠 [내부링크]

1. 오랜만에 팀 회식을 했다. 나는 원래 회식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코로나 때문에 거의 회식할 기회도 없고 우리 팀원들은 정말 좋아서 회식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 맛있는 음식도 먹고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했다.2. 회식하고 늦게 왔더니 첫째의 편지가 책상에 놓여 있었다. 며칠 전 엄마에게 썼던 편지를 보고 아빠한테 쓰는 편지는 없냐고 물어봤더니 오늘 써왔다. "ㅇㅇㅇ니가" 라고 발음 나는 대로 쓰는 게 참 귀엽다. 첫째는 나를 제외한 다른 남자들 낯을 가린다. 할아버지에게도 잘 다가가지 않는다. 그런데도 이 무뚝뚝한 아빠를 사랑해 줘서 정말 감사하다.^^3. 이웃인 나마스테님께서 추천 콘텐츠에 내 블로그.......

[습관-51] 새벽 일과, 홈 트레이닝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 (생각 풍선 터트리기)3. 차 마시기 (우엉차)4. 운동 (홈 트레이닝)체중 80.7kg으악! 어제 회식의 여파가심하네요~ㅋㅋㅋ조절 들어갑니다!운동1. 스트레칭2. 팔굽혀 펴기3. 스쿼트4. 폼 롤러비가 와서 홈 트레이닝을 했습니다.근육이 많이 약화된 것 같습니다.팔굽혀 펴기는 한 번에 20개 하기도 힘들어졌네요.꾸역꾸역 50개는 넘게 했습니다.스쿼트는 엉덩이 통증 때문에많이 할 수 없습니다.2회에 걸쳐 50회 정도 했습니다.폼 롤러로 뭉친 근육을풀어주며 마무리했습니다.비가 와서 시원하네요.오늘도 즐거운 하루!^^

[감사 일기-144] 믿음, 몸의 노쇠 [내부링크]

1. 직장 상사분 중에 나를 엄청 믿으시는 분이 계시다. 몇 년 전에 팀장님으로 모셨었는데 이제 실장님으로 모시게 되었다. 정말 존경할만한 분이다. 그런데 나에 대해 과대평가를 하시는 것 같다.^^; 중요한 일이 있으면 항상 나를 찾으신다.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까 봐 가끔 부담된다. 과분한 신뢰를 받고 있지만 감사하다. 2. 퇴근 후에 도수치료를 받으러 갔다. 최근에 통증은 많이 없어졌는데 치료사님이 누르시면 엄청 아프다. 아직 속은 낫지 않았다고 한다. 완벽히 낫는 것이 가능할지 모르겠다.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 몸 여기저기가 고장 나는 것 같다. 안 아픈 곳이 한 군데도 없는 사람을 못 본 것 같다. 기계도 계속 쓰면 여기저기.......

[습관-52] 새벽 일과, 달리기, 걷기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 (오프라 윈프리의 조언)3. 차 마시기 (우엉차)4. 운동 (달리기, 걷기, 폼 롤러)체중 79.7kg어제 식단 조절을 하루했더니하루 만에 7대로 다시 돌아왔습니다.다행입니다~^^운동1. 스트레칭2. 달리기 30분3. 걷기 15분4. 폼 롤러바닥은 젖어 있었지만비가 안 와서 일단 달리러 나갔습니다.어제 저녁 도수치료를 받아서 그런지통증이 조금 있었습니다.달리기는 최대한 가볍게 했습니다.돌아오는 길에 철봉에 좀 매달리려고 했더니철봉에 거미가 줄을 치고 있었습니다.비를 피해서 왔나 봅니다.철봉은 거미에게 양보했습니다.^^오늘은 병원, 은행 업무 등 처리할 일들이많아서 연차를 하루 냈습니다.진짜 아.......

[감사 일기-145] 휴가, 마트 [내부링크]

1. 오늘 처리할 일이 많아서 휴가를 썼다. 왜 나의 휴가는 쉬는 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처리할 일 때문에 쓰는가. 그래도 오늘 해야 했던 일은 모두 완료해서 다행이고 감사하다!^^2. 내 휴가를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나도 아니고 아내같다~ㅎㅎ 항상 코ㅇㅇ코에 간다. 무거운 짐을 내가 들어야 하니~ㅋㅋㅋ 오늘의 구입 물품들이다. 정말 필요한 것만 적어가서 샀는데도 18만 원이 넘게 나왔다. 한동안은 식량 걱정 안해도 되겠지?ㅋㅋ 냉장고가 풍성해져서 감사하다!

[서평] 마흔의 돈 공부(단희쌤-이의상) [내부링크]

독서 기간 : 2020. 6. 10. ~ 6. 17.마흔, 얼굴에 책임져야 할 나이이 책은 팟빵의 한 방송에서 소개를 해줘서 알게 되었다. 단희쌤도 그때 알았다. 이렇게 유명하신 분인 줄은 몰랐다. 팟빵에서 듣고 유튜브도 조금 봤더니 단희쌤이라는 분이 엄청난 내공의 소유자이고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얼굴에서 정말 선한 아우라가 나온다. 마흔 살은 본인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하는 나이라고 했다. 단희쌤의 현재 얼굴은 성품이 잘 드러난다. 단희쌤의 마흔 살 때 얼굴이 궁금하긴 하다. 나도 마흔을 향해 가고 있다. 나는 내 얼굴에 책임질 수 있는가. 마흔의 돈 공부라는데 나는 돈 공부를 제대로 하고 있는가. 책 제목.......

[습관-53] 새벽 일과, 운동 생략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 (색깔 정화 명상)3. 차 마시기 (캐모마일)4. 운동 생략체중 79.2kg다시 79 초반으로 복귀했다.새벽 운동은 생략했다.아침에 조금 늦게 일어나서 일과를 시작했더니둥이들이 6시 30분부터 일어나서 방해했다.역시 새벽 일과는 5시에는 일어나야 할 수 있다.주말이고 오늘도 인천에 다녀와야 해서 오늘 새벽은 조금 쉬었다.이번 주는 평소보다는조금 한가할 것 같다.즐거운 주말!

[감사 일기-146] 머리 복잡, 휴식 [내부링크]

1. 부동산 규제 때문에 머리가 복잡하다. 청약 당첨 이후로 잘 풀릴 것 같았는데 쉽지가 않다. 세상에 쉬운 일이 없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나의 의지와 전혀 상관없이 엉뚱한 곳에서 사고가 터지니 답답하다. 정 안 되면 최후의 방법은 있지만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될 일을 정부 때문에 손해까지 보면서 해야 한다니 참 안타깝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는 있다. 나를 성장하게 해준 정부에게 감사하다?^^;2. 어린이집에서 신발 벗고 물놀이하는 시간이었나 보다. 가운데 있는 놈이 둘째다. 요즘 둥이들 때문에 많이 웃는다. 갈수록 커 가는 둥이들을 보며 얼른 경제적 자유와 시간적 자유를 누려야겠다는 생각이 강해진다. 내 삶의 원동력을 주.......

[습관-54] 새벽 일과, 달리기, 걷기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 (비언어 감각 명상)3. 차 마시기 (우엉차)4. 운동 (달리기, 걷기)체중 79.9kg하마터면 또 8자 볼 뻔 했다~ㅋㅋ운동1. 스트레칭2. 달리기 33분3. 철봉 매달리기4. 걷기 15분일요일이지만 5시 10분에 일어났다.나는 해야 할 일이 있으니까.어제 조금 쉬었으니 됐다.요즘 조금 허탈한 느낌도 들고아쉽기도 하다.바꿀 수 없는 것을한탄해봐야 소용없다.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평소와 같이 공부하다 보면언젠가 또 기회는 올 거다.오늘은 멘토링 가는 날이다.좋은 얘기, 긍정적인 얘기만하고 오겠다!^^

[멘토링] 셀프 후기 - 6월 2차 [내부링크]

6월 2차 멘토링을 진행했습니다. 잊어버릴까 봐 오늘은 사진부터 찍고 시작했습니다~^^ 한 분은 늦잠 주무셔서 못 오셨네요. 오늘은 열변을 토하지 않고 최대한 차분하게 진행했습니다~ㅎㅎ아래와 같이 진행했습니다.1. 6월 수상자 선정2. 자소서 첨삭3. 진로 고민1. 6월 수상자 선정1) 일일 공부기록 작성(휴식했으면 휴식이라고 작성)2) 독서 및 서평 쓰기 (2개/월)3) 멘토링 내용 글로 정리하기 (매회)4) 매일 글쓰기 (필수는 아님)멘토링 운영 규칙입니다. 1)~3) 번을 하나도 빼먹지 않고 한 달간 완수하면 스터디룸+음료 지불 내역을 제외한 보증금 잔액을 돌려드립니다. 모든 분이 실패하셨습니다. 1)~3) 번 사항을 모두 달성하신 분은.......

[감사 일기-147] 멘토링, 디로딩 데이 [내부링크]

1. 오전에 멘토링을 다녀왔다. 6월 마무리 모임을 진행하며 한 달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포상을 하니 다들 동기부여가 된 것 같았다. 역시 돈의 힘이 무섭긴 하다~ㅎㅎ 원초적인 방법은 쓰지 않으려 했건만...ㅋㅋ 아무튼 잘 진행돼서 감사하다!2. 오후부터는 거의 휴식을 취했다. 이 얼마 만의 주말 휴식인가. 점심 먹고 조금 졸고, 오후에 둥이들과 아이스크림 사러 잠깐 나갔다 와서 저녁 먹고 또 졸고~ㅋㅋ 하루 종일 병든 닭처럼 졸았던 것 같다. 디로딩 데이를 제대로 실천한 날이었다. 다음 주부터는 또 바쁘다. 오늘 잘 쉬어서 감사하다!3. 예전에 같이 일했던 분이 영국으로 공부하러 가신다고 내게 추천서를 써 달라고 부탁했다. 부.......

[습관-55] 새벽 일과, 달리기, 걷기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 (두 가지 존재 방식)3. 차 마시기 (릴랙스 허브티)4. 운동 (달리기, 걷기)체중 80.0kg기가 막히게 80을 찍었다.역시 주말에는 조금 찐다.운동1. 스트레칭2. 달리기 42분3. 걷기 5분오른쪽 골반이 계속 아프다.조금 달리면 풀리는데요즘 계속 아프다.잘라 버릴 수도 없고~ㅋㅋ저녁에 필라테스 하는 날이다.오늘은 선생님이얼마나 괴롭힐지...ㅋㅋ이번 주도 즐겁게!^^

[습관-48] 새벽 일과, 달리기, 걷기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 (그가 부러운가요?)3. 차 마시기 (우엉차)4. 운동 (달리기, 걷기 등)체중 80.1kg주말에 너무 먹었네요.이틀 연속 고기를 흡입했더니~ㅋㅋ특히 처가는 다이어트의 최대 적!운동1. 스트레칭2. 달리기 40분3. 걷기 10분4. 골반 재활운동 15분달리기하는데몸 컨디션이 괜찮았습니다.통증이 거의 없었습니다.평소보다 빠른 페이스로달릴 수 있었습니다.마무리로 골반 재활운동까지 했습니다.지난주는 너무 힘들었는데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즐거운 한주가 될 것 같습니다!^^

[멘토링] 실패의 누적은 성공 [내부링크]

실패 = 경험경험의 누적 = 성장성장의 누적 = 성공결국실패의 누적 = 성공정말 멋진 공식입니다.실패, 경험, 성장, 성공이라는 변수들을 잘 공식화했습니다.사람들은 실패를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시작을 못 합니다. 하기 싫어합니다. 실패하는 것은 당연히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나 뼈아픈 실패는 그 어떤 책, 이론, 강의를 통한 경험보다 좋은 경험이 됩니다. 절대 잊을 수 없죠.이런 경험들이 쌓이면 성장하고계속 성장하다 보면 결국 성공하게 됩니다.실패 없는 성공은 없습니다.사람들은 성공이라는 결과만 보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실패의 과정들은 보지 않습니다.저도 많은 실패를 했습니다.최근에도 실패.......

[감사 일기-141] 아이스크림 행복, 시장 경제에 대한 고찰 [내부링크]

1. 동네에 아이스크림 할인점이 2개 생겼다. 우리 동네는 서울 촌구석이라 아무것도 없다. 그 흔한 치킨 체인점도 하나 없는 동네다. 그런 동네에 최근에 아이스크림 할인점이 2개나 생겨서 경쟁이 붙었단다. 800원에 팔던 아이스크림을 300원에 팔기 시작했다고 한다. 둥이들 신났다~ㅎㅎ 할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2. 아이스크림 가게의 경쟁을 보고 부동산 시장이 생각났다. 아이스크림 가게의 공급이 늘자 아이스크림 가격은 떨어졌다. 당연한 시장 경제의 자정작용이다. 정부는 부동산 시장을 규제한다. 공급에 대한 대책은 거의 없다. 이 정도 되면 집값을 잡을 생각이 없는 것이다. 공급을 늘리면 가격이 떨어지는 것을 모르는 것도 아.......

[습관-49] 새벽 일과, 달리기, 철봉, 폼 롤러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 (늑대 두 마리)3. 차 마시기 (우엉차)4. 운동체중 79.0kg하루 만에 바로 79로 복귀!이제 안정적인 7대입니다^^운동1. 스트레칭2. 달리기 26분3. 철봉 매달리기4. 걷기 15분5. 폼 롤러어제 저녁 필라테스의 여파로새벽 달리기는 살살 4km만 뛰었습니다.통증은 거의 없었고조금 빨리 뛰면 엉덩이 쪽이살짝 당기는 느낌은 있었습니다.이제 일상으로 복귀하고 있는 듯합니다.지난주는 정말 힘든 한주였는데지나고 나니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네요.^^즐거운 화요일입니다!오늘도 화이팅!^^

[감사 일기-142] 첫째의 선물, 강의 [내부링크]

1. 퇴근 후 집에 왔더니 첫째가 토끼 선물을 줬다. 직접 접어서 그림까지 그렸단다. 요즘 들어 미술 실력이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다. 어느새 이렇게 커서 이렇게 잘 만들고 그리는지... 감회가 새롭다. 삐약삐약 거리던 게 엊그제 같은데... 잘 크고 있어서 감사하다!^^2. 퇴근 후에 집에 오자마자 옷도 못 갈아입고 밥도 못 먹고 강의를 들었다. 라이브 강의라서 정리할 새도 없었다. 정말 좋은 강의였다.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알게 된 강의였다. 오늘도 좋은 강의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

[습관-50] 새벽 일과, 운동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 (낙심한 나를 위한 응원)3. 차 마시기 (릴랙스 허브티)4. 운동 (달리기, 걷기, 폼 롤러)체중 79.9kg어제 조금 많이 먹었나 봅니다 ㅋㅋ8자 볼 뻔했네요.운동1. 스트레칭2. 달리기 7분3. 걷기 3분4. 폼 롤러비가 안 와서 달리러 나갔더니바로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1km만 달리고 들어왔습니다.집에서 폼 롤러로 뭉친 근육들을 풀어주고근육강화 운동을 했습니다.2~3일 비가 온다고 하네요.달리기를 못 해서 아쉽지만홈 트레이닝의 기회라고 생각해야겠습니다.오늘 저녁에는 회식이 있네요.회식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기왕 하는 거 즐거운 시간 보내야겠습니다.맛있는 거는 먹을 수 있다니 ㅋㅋ오늘.......

[습관-34] 2020. 6. 4.(목)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 (자연과 연결감 느끼기)3. 차 마시기 (우엉차)4. 운동 (스트레칭, 달리기, 걷기)체중 79.7kg어제 저녁 고기 섭취로살짝 위험했네요~ㅋㅋㅋ운동1. 스트레칭2. 달리기 35분3. 걷기 15분엉덩이 쪽이 살짝 뭉쳐서정말 천천히 뛰었습니다.평소보다 1km 덜 뛰기도 했고요.화요일에 저를 앞질러간아저씨 따라가다살짝 오버 페이스 했나 봅니다~ㅋㅋ오늘 저녁에는필라테스도 하는 날입니다.즐거운 하루가 되겠네요~^^

[멘토링] 못 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거다. [내부링크]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돈이 없어서 못한다.우리는 살면서 많은 핑계를 댑니다.정말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 걸까요?돈이 없어서 못하는 걸까요?얼마 전에 2돌이 된 아이한테 밥을 먹이면서 스쿼트 100개를 하는 엄마를 봤습니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아이한테 밥을 한 숟가락 떠먹이고아이가 씹는 동안 스쿼트를 하고,또 한 숟가락 먹이고 스쿼트 하면서100개를 채우시더라고요.시간이 없어서 운동을 못한다고 하시는 분들!이 엄마를 보면서 나는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댈 수 있을까요?못 하는 것이 아닙니다.안 하는 겁니다.그냥 하기 싫은 겁니다.노력하기 귀찮은 겁니다.가슴에 손을 얹고 잘 생각해 보십시오.내가 못 하.......

[감사 일기-124] 2020 6. 4.(목) [내부링크]

1. 새벽에 달리기를 하고 들어왔더니 둘째가 바닥에 저렇게 널브러져 있었다. ㅋㅋㅋ 그놈의 토끼는 둘째와 항상 함께한다. 귀여워서 한 장 찍어놨다. 요즘 둘째 애교가 늘고 있다. 부쩍 나한테 애교를 많이 부린다. 넘어가면 안 된다! 넘어가면 안 된다! 넘어가면 안 된다! 얼른 키워서 내 집에서 내보내야겠다~ㅋㅋㅋ 오늘도 나한테 웃음을 준 둥이들에게 감사하다.^^2. 퇴근하고 필라테스에 갔다. 선생님이 복근, 엉덩이 쪽을 아주 찢으시려고 작정을 하셨나 보다! 와~~ 갈수록 힘들게 시키시는 것 같다. 내가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보면서 웃으신다. 선생님 변ㅇ?ㅋㅋㅋ 항상 열성적으로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께 감사하다!3. 운동 후에 집.......

[습관-34] 2020. 6. 5.(금)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 (내 아이를 변화시키는 법)3. 차 마시기 (릴랙스 허브티)4. 운동 (달리기, 걷기)체중 79.3kg목표 구간 유지 중체중은 이제 안정적입니다.운동1. 스트레칭2. 달리기 35분3. 걷기 10분어제 저녁 필라테스의 여파로엉덩이가 엄청 쑤시네요~ㅋㅋ정말 천천히 뛰었습니다.이제 주말이네요!^^

[감사 일기-125] 2020. 6. 5.(금) [내부링크]

1. 어제 필라테스 할 때 복근과 엉덩이가 찢어지는 고통을 느꼈는데 막상 오늘은 별다른 통증이 없다. 다행인건지 운동을 제대로 안 한 건지...ㅋㅋㅋ 일단 큰 고통은 없어서 감사하다.2. 오후에 외부 회의가 있었다. 회의 끝나고 팀원분께서 저녁을 먹고 가자고 하셨다. 초밥을 사주셨다. 맛집이라고 한다.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감사하다!^^3. 결국 첫째의 감기가 둘째한테까지 옮겼다고 한다. 둥이들은 어린이집을 못 가고 하루 종일 집에 있었다. 아내가 힘들었던 것 같다. 내가 할 수 있는 게 많이 없어서 안타깝다. 시간적 자유에 대한 갈망이 더 커지는 요즘이다. 코로나도 끝나고 아이들도 마음껏 놀고 아내도 조금 편해지면 좋겠.......

[감사 일기-119] 2020. 5. 30.(토) [내부링크]

1. 오늘은 내가 네잎 클로버를 찾았다. 우리 동네는 네잎 클로버 밭인가?ㅋㅋㅋ 아니면 진짜 우리 집에 엄청난 행운이 오려는 건가? 아무튼 자꾸 찾아와줘서 감사하다!2. 원래 가던 미용실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새로운 미용실에 가 봤다. 잘 자르신다. 근데 가격이 2배다. 역시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격이 비싸면 이유가 있다. 미용실에서도 자본주의를 깨달았다.ㅋㅋㅋ 예쁘게 잘라주셔서 감사하다!^^3. 오후에 둥이들이 열심히 놀이터에서 뛰어놀아서 7시 30분에 잠들어버렸다~ㅋㅋㅋ 역시 애들은 에너지를 방출해 줘야 밤에 쉽게 잔다! 덕분에 공부하고 독서할 시간이 많아져서 감사하다.

[습관] 강제 디로딩 데이 [내부링크]

어제밤 12시 30분까지 공부하기도 했고,주말이라 평소보다는 늦게 일어나서새벽 일과를 하려는 순간!둥이들이 일어났습니다!어제 낮에 신나게 뛰어놀고저녁 7시 30분부터 자더니오늘 5시 50분에 일어나네요;;강제 디로딩 데이가 되었습니다~^^체중 79.6kg(전일대비 0.5kg 증가)주말에 이 정도 증가는 예상했습니다.^^5월 29일(금)에 목표였던 79kg을 달성하고79kg~80kg을 유지하기로했습니다.오전에 멘토링 다녀오고오후에 달리기를해야겠습니다!

[멘토링] 셀프 후기 - 5월 3차 [내부링크]

5월 3차 멘토링을 진행했습니다.오늘은 참석 인원이 많았네요~ㅎㅎ크게 아래 3가지 주제로 진행했습니다.1. 멘탈 관리(의지)2. 멘토링 운영 방안3. 자소서 첨삭1. 멘탈 관리(의지)최근 의지가 약해진 멘티들이 많았습니다.그래서 잔소리를 조금 많이 했습니다.지원한 회사의 계속 서류 전형에서 계속 광탈하고 시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으니 당연히 의지가 꺾일 때가 됐습니다.예전에 작성해뒀던 글을 같이 봤습니다.멘티들은 지금 임계점을 넘어서는 노력이 필요한 순간이죠.실력이 늘듯 말듯한 단계인데 자꾸 서류에서 떨어지니 하기 싫은 단계가 왔습니다. 왜 우리가 지금 회사를 들어가야 하는지 입사 이후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

[감사 일기-120] 2020. 5. 31.(일) [내부링크]

1. 오전에 멘토링에서 열변을 토하고 왔더니 에너지가 방전됐다. 매번 느끼지만 남을 이끌어 가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다. 오늘은 조금 쓴소리를 많이 했다. 그래서 더 힘들었던 것 같다. 내가 멘티들에게 그런 얘기를 할 정도로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나의 진심 어린 조언들이 멘티들의 변화에 시발점이 되면 좋겠다. 듣기 싫은 소리 열심히 들어준 멘티들에게 감사하다. 2. 새벽에 둥이들 덕분에 달리기를 못해서 오후에 달렸다. 이번 주 달리기 기록은 28.47km다. 목표했던 15km를 달성했다. 근데 상위 40%밖에 안 된단다.ㅋㅋㅋ 걷는 건 기록하지 않았으니 그래도 꽤 열심히 달리고 걸었던 것 같다. 몸이 조금 더 회복되면 페이스를 서서.......

[목표] 2020년 5월 점검, 6월 목표 [내부링크]

5월 목표 달성 점검1. (몸) 체중 80.8kg → 79.0kg (O)2. (독서) 책 3권 읽고 서평 쓰기 ()3. (공부) 부동산 공부, 주식 공부 (O)4. (가족) 감사하기, 칭찬하기 ()1. (몸) 체중 80.8kg → 79.0kg (O)성공이다! 3월 1일 82.9kg으로 시작한 다이어트는 5월 29일자로 성공 후 종료했다. 끝은 아니다. 체중 관리는 평생 해야 하는 거다. 사실 내 적정 체중은 80kg이다. 가끔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걱정 없이 먹기 위해 79kg까지 빼놓은 거다. 더 이상 체중을 줄이면 몸에 힘이 없다. 앞으로는 79~80kg을 유지할 예정이다.^^2. (독서) 책 3권 읽고 서평 쓰기()중간 이상은 달성했다. 2권은 읽고 서평까지 완료, 1권은 2/3 정도 읽었다. 1권 늘.......

[습관-32] 새벽 일과, 운동은 저녁 필라테스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 (영원하지 않아서 아름답다)3. 차 마시기 (우엉차)4. 5월 가계부, 자료 정리체중 79.7kg70대 유지 중목표였던 79kg을 달성했습니다.제 적정 체중은 80kg입니다.79kg 이하로 체중이 내려가면몸에 힘이 없어서 못 버팁니다.그래서 앞으로는 79~80kg을 유지할 예정입니다.3일 연속 80kg을 넘어가면 다시 관리 들어갑니다.운동(오전) 스트레칭(저녁) 필라테스새벽에 달리기를 하러 나가려는데비가 왔습니다. 새벽 달리기는 생략하고5월 가계부, 자료 등을정리했습니다.저녁에 필라테스 하는 날이니괜찮습니다!^^

[감사 일기-121] 2020. 6. 1.(월) [내부링크]

1. 6월이 시작되었다. 2020년이 시작한 지 얼마 안 지난 것 같은데 벌써 절반 가까이 지나갔다. 2020년은 정말 바쁘지만 알차게 보내고 있는 것 같다. 남은 2020년도 더욱 감사할 일을 많이 만들도록 노력해야겠다. 지난 5개월 동안 좋은 일이 많이 생겨서 정말 감사하다!2. 아내가 둥이들과 토요일에 놀이터에서 찍은 동영상을 보내줬다. 첫째는 미끄럼틀을 무서워한다. 내가 뒤에서 첫째를 안고 같이 내려왔다. 아이가 무서워하는 것이 있으면 두려움을 이겨내고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부모가 도와줘야 하는 것 같다. 3. 지금은 미끄럼틀이겠지만 인생을 살다 보면 두려움이 많이 생길 것이다. 아빠가 뒤에서 미끄럼틀을 같이 타고 내려온.......

[부동산] 더샵 송도센터니얼 입주자 모집공고 정리&사이버 모델하우스 답사 [내부링크]

더샵 송도센터니얼이 곧 청약 신청을 받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더샵 송도센터니얼이 들어서는 송도의 입지에 대해서는 살펴봤습니다. 송도의 입지는 두말하면 잔소리죠. 송도는 더 이상 인천이라고 보기 힘듭니다. 한 번 들어가면 나오기 힘들죠. 살기 정말 좋습니다~^^입주자 모집공고 정리분양가 상한제 미적용 민영주택으로 재당첨 제한도 없고 전매 제한도 6개월입니다. 8월부터는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에서 전매 제한 6개월 분양권은 사라집니다. 6월 3일(수)에 특별공급 신청을 받고 6월 4일(목)에 1순위 신청을 받습니다. 2순위는 기회가 없겠죠?^^분양가는 모두 9억 미만입니다. 중도금 대출이 60% 나옵니다. 98A 타입은 8억 9,900만 원.......

[습관-33] 새벽 일과, 달리기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너의 진정한 모습을 알려줄게)3. 차 마시기(우엉차)4. 운동(스트레칭, 달리기)체중 79.2kg70대 유지 중어제 저녁에 필라테스하고 와서소식했더니 배고파서 죽을 뻔했습니다.그래도 야식 먹지 않고 잤더니70대 잘 유지했네요!^^운동1. 스트레칭2. 달리기 40분, 걷기 10분오늘 오후부터 목요일까지비가 온다고 해서필사적으로 나가서 뛰었습니다.3km 지점에서 반환해서 돌아오는데어떤 아저씨가 앞질러 가셔서그 아저씨 따라잡는다고페이스 오버했네요~ᄏᄏᄏ

[감사 일기-122] 2020. 6. 2.(화) [내부링크]

1. 어제 저녁에 카르페디엠님을 만나고 12시가 다 되어서야 집에 들어왔다. 너무 늦어서 감사 일기를 못 썼다.2. 역시 내공이 있으신 분이었다. 그동안 내가 너무 급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가야할 것 같다. 많은 부분이 정리되었다.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좋은 인연 만들어주신 낭만아빠 윤소장님께도 감사하다.

[습관] 휴식 [내부링크]

어제 저녁에 카르페디엠님과의 만남을 끝내고 늦게 들어와서 새벽 1시가 넘어서 자는 바람에 아침에 일어나질 못했다. 역시 미라클모닝은 전날 밤에 시작해야 한다. 힘들어서 새벽 일과는 모두 생략.체중 79.1kg 70대 잘 유지중어제는 특수한 일 때문에 오늘 아침 일과가 흐트러졌지만 내일부터 다시 하면 된다. ^^

[감사 일기-123] 2020. 6. 3.(수) [내부링크]

1. 어제 밤에 너무 늦게 자서 하루 리듬이 다 깨졌다. 새벽 일과도 하나도 못 하고 하루 종일 머리가 아파서 힘들었다. 그래도 어제 저녁의 만남은 정말 의미 있었다. 또 좋은 인연을 하나 만들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2. 멘티 중 한 명에게 딸둥이 옷 선물을 받았다. 예쁘고 아주 잘 맞았다. 근데 첫째는 완전 상공주님이시다. 어디서 저런 포즈는 배워서 저렇게 하는지... 가르쳐 준 적도 없는데~ㅋㅋㅋ 커서 뭐가 될지 모르겠다. ^^ 예쁜 옷 선물해 준 멘티에게 정말 감사하다!3. 오랜만에 집에 일찍 와서 저녁을 같이 먹었다. 아내가 고기를 구워줬다. 얼마 만에 먹는 고기인지 모르겠다. 감사하다!^^

[습관-26] 새벽 일과, 달리기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동일시하지 않기)3. 차 마시기(우엉차)4. 운동(달리기)체중 : 80.2kg(전일대비 0.2kg 감소)토요일 처가 후폭풍 이후일요일에는 살짝 감소했네요!역시 다이어트의 최대 적은 처가?ㅋㅋㅋ혼나겠네요~^^운동1. 스트레칭2. 달리기지난주에 비가 많이 와서달리기를 거의 못 했습니다오랜만에 달리기를 하니상쾌하네요!달리기하고 와서체중을 쟀더니 바로 7대로 들어왔습니다~ㅎㅎ공식 기록은 아니니 패스~이번 주도 화이팅!(아~화요일에 회식이네요ㅠㅠ)

[감사 일기-114] 2020. 5. 25.(월) [내부링크]

1.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다. 앞으로 계속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즐겁게 한주를 시작했다. 정말 감사하다.2. 근데 인터넷이 고장 났다! 지난번에도 그러더니 와이파이는 잡히는데 데스크톱 인터넷이 안된다. 또 며칠 답답할 것 같다. 즐거운 한주가 될 것 같다고 말하자마자 이러다니!!! ㅋㅋㅋ 괜찮다. 책을 많이 읽으라는 하늘의 계시인 것 같다! 컴퓨터보다는 책을 많이 읽는 한주를 만들어야겠다! 감사하다!3. 두 번째 책 다 읽어서 서평 쓰려고 했더니 참 답답하다! 그래도 어떻게든 해봐야지!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도 씹어야 한다고 했다~ㅎㅎ 지금 감사일기를 쓰고 있는 것처럼! 감사하다! 감사하다! 감사하다!^^

[서평] 부자는 내가 정한다(카르페디엠 김은정) [내부링크]

독서 기간 : 2020. 5. 11. ~ 5. 24.『머니라밸』을 먼저 읽어야 한다.카르페디엠님의 첫 번째 책이 바로 『부자는 내가 정한다』이다. 『머니라밸』을 먼저 읽지 않았다면 이 책의 가치를 못 알아볼 뻔했다. 솔직하게 말하면 머니라밸을 먼저 읽지 않았다면 이 책은 그냥 하나의 재테크 성공기 책 정도로 읽고 말았을 것 같다. 머니라밸을 읽으면서 카르페디엠 작가님의 인생과 삶의 내공을 알았기에 이 책의 행간과 이면을 읽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머니라밸부터 읽는 것을 추천한다!마인드, 돈 경영, 수익 로봇, 꿈 성장1. 경제적 자유를 위한 마인드'돈 경영보다 자기 경영이 먼저다.' 관련 책을 읽거나 강의를 들으면 항상 나.......

[습관-27] 새벽 일과, 달리기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혼자 옳은 것과 같이 행복한 것)3. 차 마시기(릴랙스 허브티)4. 운동(스트레칭, 달리기)체중 79.7kg(전일대비 0.5kg 감소!)주말 처가에서의 과식 후폭풍을 2일 만에 돌려놨다.근데 오늘 회식이다!!!2차 고비다~ㅎㅎ운동1. 스트레칭2. 달리기 40분, 걷기 10분최근 들어 가장 빠른 속도로 달렸다.서평을 쓰면서 작년의마음 아팠던 일이 떠올랐다.그 아픔을 이겨내려고이렇게 이 악물고 뛰고 있다는생각을 하니 속도가 빨라졌다.그래! 죽을 힘을 다해 한 번 해보자!할 수 있다!할 수 있다!할 수 있다!

[감사 일기-115] 2020. 5. 26.(화) [내부링크]

1. 인터넷이 저절로 고쳐졌다. 어젯밤에는 뭐가 문제였는지... 아무튼 정상적으로 잘 작동해서 감사하다!2. 저녁에 팀 회식을 했다.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해야 하지만 2월에 팀에 교체 인원이 많았는데 아직까지 한 번도 회식을 못 해서 미루다 미루다 조심스럽게 했다. 학센이라는 음식을 처음 먹어봤다. 맞다. 나는 서울 촌놈이다~ㅋㅋㅋ 특히 저런 고급스러운 음식은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다. 맛있었다! 팀 회식 덕분에 새로운 음식을 경험해서 정말 감사하다!^^3. 집에 오는 길에 버스를 잘못 탔다! 아오~ 2대가 연달아서 들어왔는데 번호를 잘못 보고 앞에 버스를 아무 생각 없이 탔다. 타고 보니 뒤에 버스를 탔어야 했다. 덕.......

[습관-28] 새벽 일과, 달리기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 (진정으로 원하는 것)3. 차 마시기 (우엉차)4. 운동 (스트레칭, 달리기)체중 79.3kg(전일대비 0.4kg 감소!)어제 회식의 고비를 넘어섰습니다!0.4kg 감소했네요.버스를 잘못 타서 엄청 걸었던 것이아주 효과가 있었나 봅니다!전화위복~^^운동1. 스트레칭2. 달리기 40분, 걷기 10분3일 연속 달리기가 힘든 건지어제 너무 많이 걸어서 그런 건지엉덩이 쪽이 살짝 당겼습니다.평소보다 엄청 천천히 뛰어서6km를 완주했습니다.조금 늦더라도 완주하는 것이중요합니다.우리 인생도 그렇죠.^^

[감사 일기-116] 2020. 5. 27.(수) [내부링크]

1. 아내가 또 네잎클로버를 찾았다. 아니 요즘 정말 왜 이러는 건지... 원래 네잎클로버가 이렇게 많은 거였나?ㅋㅋㅋ 지나가다 그냥 보인단다. 아내는 눈에 현미경을 장착한 것이 분명하다! 행운의 여신인가?ㅋㅋㅋ 아무튼 또 행운을 찾아줘서 감사하다!^^2. 회사 후배가 일을 잘 한다. 덕분에 업무 부담이 많이 줄었다. 일 잘하시는 팀장님께 많이 배우고 있었는데 후배도 잘해서 정말 감사하다!3. 퇴근 후에 도수치료를 갔다. 역시나 많이 아팠다. 끝나고 치료사님께 여쭤봤더니 아직 치료가 멀었다고 한다. 요즘 좀 나아져서 금방 끝날 줄 알았더니 겉만 멀쩡한 거였다.ㅋㅋㅋ 오늘도 열심히 치료해 주신 치료사님께 정말 감사하다!4. .......

[습관-29] 새벽 일과, 걷기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후회 없는 삶)3. 차 마시기(캐모마일)4. 운동(스트레칭, 걷기)체중 79.1kg(전일대비 0.2kg 감소)드디어 진정한 목표 달성에 가까워졌습니다.0.1kg 남았네요.(사실 옷 벗으면 달성입니다~ㅋㅋ)운동1. 스트레칭2. 걷기 (1시간)어제 도수치료에서엄청 눌러놔서 그런지허리에 통증이 있어서걷기만 했습니다.뛰던 길을 걸으려니거리, 시간 조절 실패로1시간이 넘게 걸렸네요.ㅋㅋ생각보다 너무 멀리 가서돌아올 때 힘들었습니다.덕분에 많이 걸었네요!오늘도 즐거운 하루~^^

[감사 일기-117] 2020. 5. 28.(목) [내부링크]

1. 첫째가 어린이집에서 그려온 토끼라고 한다. '끼'자를 반대로 쓰긴 했지만 그림은 정말 잘 그린 것 같다. 나보다 잘 그리는 것 같다~ㅋㅋㅋ 좋아하고 잘 하는 것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감사하다!2. 퇴근 후에 필라테스를 했다. 오늘 하체와 엉딩이를 주로 했는데 죽을 뻔했다. 선생님이 오늘 아주 날 잡으셨다. 내일 못 걸을 수도 있다~ㅋㅋㅋ 항상 열정적으로 잘 가르쳐주시는 선생님께 정말 감사하다!3. 필라테스 하고 왔던 아내가 닭다리살을 구워줬다. 간장을 퍼부으셨단다. 조금 짰다. 그래도 맛있었다~ㅋㅋㅋ 항상 나를 잘 챙겨주는 아내에게 감사하다!^^

[습관-30] 새벽 일과, 달리기, 걷기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당신 잘못이 아니에요)3. 차 마시기(우엉차)4. 운동(스트레칭, 달리기, 걷기)체중 78.9kg(전일 대비 0.2kg 감소)목표 달성!!!목표였던 79kg을5월의 마지막 평일에드디어 달성했습니다.지난번의 내시경 편법이 아니라식단 조절, 운동으로진정으로 달성한 겁니다!이제 7대를 계속 유지하고자 합니다.가끔 치팅데이에 8대로 일시적으로갈 수는 있지만 7대를 유지하면 적정 체중인 것 같습니다~^^운동1. 스트레칭2. 달리기 30분3. 걷기 20분수요일 도수치료, 어제 저녁 필라테스 여파로힐링 조깅으로 가볍게 했습니다.오늘 저녁은 축하 겸치팅 데이로 치킨을 먹습니다!즐거운 주말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 일기-118] 2020. 5. 29.(금) [내부링크]

1. 아내가 또 네잎 클로버를 찾았다. 이젠 식상하다~ㅋㅋㅋㅋㅋㅋㅋ 뭐가 이렇게 많은지.. 그래도 사진으로는 남겨두기로 했다. 또 찾아와준 행운에게 감사하다!^^2. 퇴근 후에 동료가 치킨을 사줬다. 몇 달 만에 먹는 치킨이었는지... 우리 딸둥이들은 치킨을 안 좋아한다. 나는 치킨이 제일 좋은데... 아버지의 이름으로 치킨을 포기했다~ㅠㅠ 오랜만에 먹어서 정말 맛있었다. 치킨 쏜 동료에게 정말 감사하다!^^3. 주말이다. 이번 주는 지난 주보다는 조금 덜 바쁠 것 같다. 마트, 이발, 멘토링 정도만 하면 된다. 중간에 둥이들과 같이 노는 시간도 조금 가져야겠다. 평소보다 여유로운 주말이라 감사하다!

[습관-31] 새벽 일과, 운동은 오후에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일어남과 사라짐)3. 차 마시기(릴랙스 허브차)4. 운동은 오후에체중 79.1kg(전일대비 0.2kg 증가)어제 저녁에 치팅데이로 치킨을 먹었는데 엄청난 선방입니다!!!^^오늘은 주말이라디로딩 데이로 하려다가그냥 1시간만 늦게 일과를시작했습니다.1시간 늦게 시작했더니둥이들이 일어나 버려서운동은 못 하네요~ㅎㅎ오후에 시간이 나면달려야겠습니다!즐거운 주말!^^

[부동산] 더샵 송도센터니얼 입지(손품) [내부링크]

요즘 송도가 정말 핫하죠! 송도는 인천이라고 하면 싫어한다고 합니다. 마치 잠실이 송파구라고 하면 싫어하는 것처럼~ㅎㅎ 입주자 모집공고가 떴길래 공부하는 차원에서 입지 손품을 좀 팔아봤습니다. 입지 요약끝내줍니다!(직장) 국제업무지구 등 송도에는 자체 일자리도 많이 있습니다.(교통) 센트럴파크역, 인천대입구역(GTX-B 송도역 예정) 더블 역세권입니다.(상권) 코스트코가 있고, 롯데몰, 신세계 복합몰, 이랜드몰도 들어올 예정이랍니다.(교육) 초, 중, 고도 많이 있고 학원가도 잘 형성되어 있습니다. (환경) 오션뷰, 골프장 뷰, 송도센트럴파크 등 환경은 두말하면 잔소리죠.교통가장 큰 교통개발 호재는 GTX-B 노선입니다. 예.......

[습관-21] 새벽 일과, 걷기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진보가 없을 때 진보가 있다)3. 차 마시기(릴랙스 허브티)4. 운동(걷기)체중 80.4kg(전일대비 변화 0)진보가 없을 때 진보가 있다.오늘 명상 주제랑 맞네요.제 체중은 진보가 없는데몸의 구성 성분은지방에서 단백질로변화하고 있을 거라고혼자만의 착각을 해봅니다!운동1. 스트레칭2. 걷기 50분무리하지 않으려고 걸었습니다.돌아오는 길에 비가 좀 내리는데뛸 수가 없어서 그냥 맞고 왔습니다 ㅋㅋ그래도 새벽 걷기를 하니상쾌하네요!^^

[감사 일기-108] 2020. 5. 19.(화) [내부링크]

1. 새벽에 걸으러 나갔다가 어쩔 수 없이 비를 맞으며 걸었다. 성인이 되고 우산을 쓰지 않고 비를 맞으며 걸은 것은 처음이지 않나 싶다. 보슬비이긴 했지만 낭만이 있었다. 비를 맞으며 산책하는 남자~미쳤나?ㅋㅋㅋ 오랜만에 해보니 나쁘지 않은 것 같았다. 머리 빠지려나?ㅡㅡ; 아무튼 새벽 걷기 성공해서 감사하다.2. 회사에서 내가 외부 파견 후보로 올라갔었다고 한다. 허걱! 왜 당사자한테는 말도 안 하고... 근데 사장님께서 ㅇㅇㅇ은 ㅇㅇ담당이라 안 된다고 해서 빠졌단다. 이걸 좋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ㅋㅋㅋ 나는 ㅇㅇ담당 안 하고 싶은데... 뭐 사장님께서 좋게(?) 봐주시니 감사하다!3. 퇴근하고 도수 치료받고 왔더니 아.......

[습관-22] 새벽일과, 달리기, 걷기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나는 나를 좋아합니다)3. 차 마시기(우엉차)4. 운동(달리기, 걷기)체중 79.8kg(전일대비 0.6kg 감소!)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고많은 분들이 말씀해 주셨는데진짜인가 봅니다~ㅋㅋㅋ어제 저녁에 수육 먹어서체중이 늘 줄 알았는데줄어들었네요!^^다시 7대 진입!!!운동1. 스트레칭2. 달리기 30분3. 걷기 15분살짝 통증이 올 때가 있어서무리해서 달리지는 않았습니다.오늘은 휴가!쉬는 휴가가 아니라엄청 바쁜 하루가 될예정입니다!즐거운 하루~^^

[감사 일기-109] 2020. 5. 20.(수) [내부링크]

1. 오늘은 휴가였다. 처리할 일이 많아서 하루 휴가를 냈다. 딸둥이들을 어린이집에 데려다주었다. 가는 길에 난간에 매달리더니 매실을 2개씩 땄다. 언제 저렇게 컸나 싶다. 귀엽고 감사하다!2. 오후에 지난번에 청약으로 당첨됐던 아파트를 계약했다. 경비가 정말 삼엄하다. 사진도 못 찍게 한다. 뭐 그리 철통보안을 하는지... 아무튼 계약하고 나니 속이 후련하다. 당첨되어서 정말 감사하다!^^3. 저녁에 필라테스를 갔다. 오늘 날 잡으셨다. 힘들어서 죽을 뻔했다. 내일 제대로 걸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ㅋㅋㅋ 끝나고 선생님께서 닭 가슴살 한 팩을 주셨다. 맛있다고 먹어보라고 하셨다~ㅎㅎ 내일 먹어봐야겠다. 내 식단까지 챙겨주셔서.......

[강의-청울림] 돈을 지배하려면 자본주의 게임의 룰부터 익혀야 한다 [내부링크]

청울림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뼈를 때리는 강의를 많이 하시죠. 워낙 유명인이시다 보니 안티도 조금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좋아합니다.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이시고 제가 가고 싶은 길을 저보다 먼저 가셨기 때문입니다. 강의 내용 소개를 좀 하려고 합니다. 저도 기록으로 남겨서 계속 보려고 합니다.강의 요약최근 주변에서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저도 많이 들었습니다.나는 열심히 일하며 살았는데, 내 이름으로 된 집 한 채 없고집값은 미친 듯이 올라서 열받는다. 상식적인 세상에서 살고 싶다.땀 흘려 번 소득만이 가치가 있고 불로소득은 비난받아 마땅하다.위의 문장은 얼핏 보면 땀의 신성함을 아는 멋진 명언입.......

[습관-23] 새벽 일과, 걷기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미움에서 사랑으로)3. 차 마시기(우엉차)4. 운동(걷기)체중 79.6kg(전일대비 0.2kg 감소)어제 열심히 돌아다닌 덕분에 체중이 좀 감소했네요 ㅎㅎ운동1. 스트레칭2. 걷기 (1시간)어제 저녁 필라테스의 여파로무리하면 안 될 것 같아서걷기만 했습니다!상쾌한 하루네요~^^

[감사 일기 - 110] 2020 .5. 21.(목) [내부링크]

1. 아내가 딸둥이들이 어린이집에 가다가 사진을 찍었다고 보내줬다. 첫째는 어떻게 포즈도 꼭 치마를 저렇게 잡고 찍나 모르겠다~ㅎㅎ가르친 적도 없는데 참 공주스럽다. 요즘 들어 갈수록 예쁜 짓을 많이 해서 감사하다.2. 첫째가 다쳤다는 연락을 받았다. 어린이집에서 놀다가 넘어져서 코피가 많이 났다고 한다. 선생님께서 병원을 데려갔다고 했다. 마음이 아팠다. ㅠㅠ 다행히 큰 이상은 없다고 한다. 애가 다쳤다고 하면 마음이 이렇게 아프구나. 이게 부모 마음이라는 것을 새삼 느낀다.3. 집에 왔더니 첫째가 아빠 왔다고 신나게 뛰어나오다가 미끄러져서 머리를 바닥에 부딪혔다. 오늘 첫째의 수난시대다. 다행히 크게 다친 것 같진.......

[습관-24] 새벽 일과, 운동 생략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실제지만 진실은 아니야)3. 차 마시기(우엉차)4. 운동 생략체중 79.6kg(전일대비 변화 0)체중 변화가 없네요.7대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그래도 목표가 79kg이니마지막 일주일 달려보겠습니다!어젯밤 늦게까지 강의 듣고 1시쯤 잤더니 일어나는 게 힘들었습니다.역시 미라클 모닝은 전날 밤부터 시작입니다.4시 50분에 분명 눈을 떴는데잠깐 눈을 감았다가 뜨니5시 40분이네요~ㅋㅋㅋ새벽에 정리할 것들이 많아서운동은 생략했습니다.주말에 달리면 되죠~ㅎㅎ오늘도 즐거운 하루!!!

[감사 일기-111] 2020. 5. 22.(금) [내부링크]

1. 요즘 아내가 네잎 클로버, 오잎 클로버를 엄청 찾아온다. 최근 한 달 사이에 네잎 클로버 5개, 오잎 클로버 2개 정도를 찾은 것 같다. 산책하면 그냥 눈에 보인다고 한다. 눈에 현미경이 달렸나ㅋㅋㅋ계속 꺾어 오길래 이제 그만 꺾어 오라고 했다. 사진만 찍어 오라고 했다. 우리는 이미 행운을 많이 가져왔으니 다른 사람들이 그 행운을 찾을 수 있게 놔두자고 했다. 아내가 오늘도 2개나 찾았다고 하는데 알아서 찾아와주는 행운에게 정말 감사하다!^^2. 퇴근하고 집에 왔더니 아내가 쫀드기를 구워줬다~ㅋㅋㅋ 뜬금없이 쫀드기라니.. 추억의 쫀드기를 구워 먹으니 맛있다! 문방구 앞에서 연탄불에 구워 먹던 쫀드기가 생각난다. 갑자기.......

[습관] 디로딩 데이 [내부링크]

어제 새벽 1시까지 공부를 좀 하느라오늘은 조금 늦게 6시 30분쯤일어났습니다.새벽 일과는 생략했습니다.체중 79.2kg(전일대비 0.4kg 감소)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습니다!목표 79.0kg!오늘은 디로딩 데이로 하려고 했는데 또 엄청 바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오전에 바로 처가에 가야 합니다.가서도 할 일이 엄청 많네요.주말이 더 바쁜 것 같습니다~ㅋㅋ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 일기-112] 2020. 5. 23.(토) [내부링크]

1. 엄청 바쁜 하루였다. 아침에 급하게 자소서 첨삭, 처가 이동, 안경 맞추기, 아내 핸드폰 관련 업무, 각종 장 보기, 모델하우스 방문 이렇게 했더니 하루가 다 갔다. 쉬는 시간은 5분 정도 있었나? 진이 조금 빠진다. 주말이 왜 더 바쁘냐! ㅋㅋㅋ 그래도 알차게 보내서 감사하다.2. 오후에 검암 로열 파크시티라는 아파트의 사전품평회에 갔다. 대한민국 최초의 리조트 도시라고 한다. 이병헌 형님이 모델까지 해주신다. 내부는 사진을 못 찍게 해서 외부만 찍어왔는데 정말 멋지게 꾸며 놓은 것 같았다. 이런 아파트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ㅎㅎ 공부를 하다 보니 안 보이던 것들이 보인다. 사람은 그래서 공부를 해야 하나 보다.......

[습관-25] 새벽 일과, 홈 트레이닝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아파서 살았다)3. 차 마시기(우엉차)4. 운동(홈 트레이닝)5. 자소서 첨삭어제 너무 바빠서 힘들기도 했고 주말이라 한 시간 늦게 일어나서 일과를 시작했습니다.체중 80.4kg(전일대비 1.2kg 증가!!!)역시 처가에 가는 날은망하는 날입니다~ㅋㅋㅋ디로딩 데이였으니괜찮다고 위로를 해봅니다!홈 트레이닝1. 스트레칭2. 스쿼트비가 와서 달리기는 못하고집에서 스트레칭과 스쿼트로운동을 했습니다.저는 다른 것보다야외 달리기를 못하게 되는 것이 싫어서 비를 안 좋아합니다.그래도 오는 비를 어쩝니까~받아들이고 해야죠!^^오늘도 엄청나게바쁜 하루가 되겠지만즐거울 것 같습니다!

[감사 일기-113] 2020. 5. 24.(일) [내부링크]

1. 오전에 일을 좀 보고 바로 오후에 청울림님의 특강을 들으러 갔다. 온 가족이 출동했다. 아내와 아이들은 내가 강의를 듣는 동안 밖에서 기다렸다. 아이들도 지겨워하고 아내도 조금 힘들어 했지만 나는 정말 좋은 강의를 들었다. 나 때문에 힘들게 따라 나와서 하루 종일 고생하고 남편을 항상 지지해주는 아내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2. 맑은 울림을 주는 강의다. 책에 사인도 받아왔다. 연예인한테도 사인 안 받았었는데...ㅋㅋㅋ 나도 언젠가는 누군가에게 이런 울림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아니! 될 것이다! 평생 연예인한테는 별로 관심도 없었는데 요즘에는 열정로즈님, 청울림님, 카르페디엠님 등 좋은 강사님들한테 끌린다. 나도.......

[감사 일기-105] 2020. 5. 16.(토) [내부링크]

1. 점심 먹고 바로 치과 치료를 받고 났더니 그 이후부터 하루 종일 고통이다. 마지막 치료라고는 하셨는데 부디 아무 문제 없길 바란다. 일주일 전에 치료받은 왼쪽도 아직 음식을 제대로 못 씹는다. 선생님께서는 서서히 좋아질 거라고 안심은 시켜주셨지만... 믿어야지. 어쩌겠나~ㅋㅋㅋ 아무튼 오늘은 오른쪽 위아래를 다 들쑤셔 놓으셔서 지금까지 엄청 아프다. 오늘 밤에 제대로 못 잘 것 같다.2. 이 와중에 우리 딸둥이들께서 어쩐 일로 탕수육을 드시겠다고 했다. 저녁때 아내 이모와 이종사촌 동생이 놀러 오셔서 같이 먹었다. 지난번에 통통아조씨께 이벤트 선물로 받은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까지 해먹었다. 3. 이가 없.......

[습관-19] 새벽 일과, 스트레칭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평가보단 이해)3. 차 마시기(우엉차)4. 스트레칭체중 : 80.1kg(전일대비 0.2kg 증가)7과 8이 공방을 하고 있네요~ㅋㅋ어제 저녁에 탕수육, 떡볶이, 케이크를배 터지게 먹었기 때문에예상했던 결과입니다.그래도 생각보다는 많이 안 쪘네요.0.2kg이 아니라 2kg은 늘었을 줄 알았습니다.치과치료 후폭풍으로아침 운동은 가벼운스트레칭으로 대체했습니다.날씨도 좋으니오후에는 좀 걸으러나가야겠습니다.

[멘토링] 셀프 후기 - 5월 2차 [내부링크]

5월 2차 멘토링을 진행했습니다.졸업시험, 취업 필기시험 등으로 불참한 인원이 많았습니다.1명만 참석해서1 대 1 집중 멘토링 시간을가질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사진은 깜박하고 못 찍었네요.)1. 자소서 2개 첨삭2. 시험 대비 전략3. 입사 이후의 삶4. 운영방안이렇게 크게 4개 주제로진행했습니다.1. 자소서 첨삭사전에 2개 회사자소서를 서면으로 첨삭하고 구두로 더 자세하게설명해 줬습니다.멘티가 자소서를 오랜만에 써서 그런지다시 예전 실력으로 돌아가서 아쉬웠습니다.2. 시험 대비 전략전공시험 선택을 가지고고민하고 있었습니다.익숙한 법학으로 할지회사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경영학으로 할지고민하고 있더라고.......

[부동산] 동탄역 헤리엇 (입주자 모집공고, 사이버 모델하우스 답사기) [내부링크]

동탄역 헤리엇 입주자 모집공고가 떴습니다. 동탄2 신도시에 들어섭니다. 지난 신동탄포레자이 입주자 모집공고 포스팅에서 동탄 전체의 입지는 어느 정도 살펴봤습니다.동탄역 헤리엇 입지환경(직장)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삼성전자 나노시티(화성, 기흥)(교통) 동탄역 도보 15분 이내, GTX-A(2023년 예정), 인덕원-동탄선(2026년 예정)(교육) 동탄초, 동탄중, 이산중, 이산고, 동탄국제고 등(상권)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롯데몰(예정),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기흥점), 이케아 등(환경) 리베라 CC 조망, 화성상록 CC, 기흥CC, 동탄 호수 등(상품) 중대형 평형의 아파트반경 1km 도보 15분 이내 거리에 동탄역이 있습니다. 교통은 두말하면 잔.......

[감사 일기-106] 2020. 5. 17.(일) [내부링크]

1. 오전에 멘토링을 다녀왔다. 다들 시험이 있고 사정이 있는지 1명만 참석했다. 열성 멘티다!^^ 많이 와도 좋고 1명만 와도 좋다. 1명만 있으면 더 맞춤형으로 자세하게 얘기해 줄 수 있어서 좋다. 오늘 온 멘티까지 안 왔으면 바람맞았을 텐데 와줘서 정말 고맙다!^^2. 오후에 집 앞 코인 세탁방(?)에 가서 겨울 이불을 빨았다. 신세계다. 동전 넣는 재미도 있고 기다리며 책도 읽으니 좋았다! 겨울 세탁할 때만 갈 수 있을 것 같긴 하다ㅋㅋㅋ 겨울 이불을 빨아서 정리하니 이제 정말 따뜻한 봄이 온 것 같다. 코로나도 얼른 끝나면 좋겠다. 3. 이불 세탁이 끝나고 비가 안 오길래 산책하러 나갔다. 최근에 비가 계속 와서 달리기를 못하.......

[습관-20] 새벽 일과, 걷기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마음은 평화, 얼굴엔 미소)3. 차 마시기(우엉차)4. 운동(걷기)체중 80.4kg(전일대비 0.3kg 증가)몸은 정직합니다. 주말에 정신줄 좀 놨더니바로 증가하네요!^^운동1. 스트레칭2. 걷기 30분3. 스트레칭달리러 나갔는데 허리에 통증이 있어서바로 중단하고 걸었습니다.들어와서 허리 풀어주는스트레칭을 좀 오래 했습니다.무리하면 안 됩니다.

[감사 일기-107] 2020. 5. 18.(월) [내부링크]

1. 최근 골치 아픈 회사 업무에 드디어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아무도 해본 적이 없는 업무이기 때문에 이해관계자들이 모두 힘들어했다. 지난 금요일에 팀장님과 함께 확실하게 해야 할 부분들을 정리해서 모든 사람들에게 뿌렸다. 오늘 컨퍼런스콜을 하며 대부분 명확해졌다. 정말 다행이고 감사하다.2. 좋은 분들과 저녁 식사를 하게 됐다. 인생의 멘토라고 부를 수 있는 분을 만났고 그 주변에 좋은 기운을 가진 사람들이 모였다. 회식자리에 잘 가지 않지만 오늘만큼은 필참인 자리다! 정말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분들과는 자주 만나고 싶다. 인생이 잘 풀리려는지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서 감사하다!3. 집에 왔더니 둘째가 아.......

[습관-13] 새벽 일과, 달리기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 (덴마크 사람의 행복)3. 차 마시기 (우엉차)4. 운동 (스트레칭, 달리기)체중 80.8kg (토요일 대비 1.9kg 증가!)망했습니다!부모님댁 가서너무 많이 먹었습니다~ㅋㅋㅋ괜찮습니다!다시 빼면 되니까요ㅎㅎ원래 마음껏 먹으려고다이어트하는 겁니다!^^운동1. 스트레칭2. 달리기 25분3. 걷기 20분2kg 정도 쪘더니달릴 때 오른쪽 무릎에무리가 오더군요!지금 근육량으로는 70kg 대가맞는 것 같습니다~ㅎㅎ근육을 강화시키거나체중을 줄이거나 둘 중 하나를 해야 합니다!^^5월 아직 많이 남았으니다이어트 화이팅!

[서평] 머니라밸(카르페디엠 김은정) [내부링크]

독서 기간 : 2020 .5 .1 ~ 5. 5. / 재독 5.7~5.10.인생 책을 만나다.카르페디엠이라는 작가가 누군지 몰랐고 『머니라밸』이라는 책이 나온 것도 몰랐다. 애정 이웃인 낭만아빠윤소장님께서 이벤트 하신다고 하길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단 책으로 신청했다. 이벤트 선물이 커피와 이 책이었다. 커피는 원래 잘 안 마시고 책을 좋아하니 무슨 책인지 어떤 작가님이 쓰신 책인지도 모르고 그냥 신청했다. 당첨돼서 선물을 받았는데 작가님 친필 사인에 내 이름이 있어서 신기하고 좋았다.^^읽고 있던 책이 있어서 『머니라밸』은 선물 받고 한참 후에 읽었다. 그런데 인생 책이었다. 읽는 내내 자꾸 소름이 돋았다. 작가님도 거북이 독서를 하.......

[감사 일기-100] 2020. 5.11.(월) [내부링크]

1. 감사 일기를 쓴 지 100일이 되었다. 2020년 2월 2일 처음으로 감사 일기를 쓰기 시작해서 100일차다. 그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블로그 이웃분들의 이벤트도 종종 당첨되고 아파트에도 당첨되었다. 요즘 당첨될 수 있는 건 다 쓸고 다니는 것 같다. 생전 이벤트 당첨은 되지도 않던 사람이었는데 이제 완전 바뀌어서 다 당첨된다. 정말 감사하다!^^2. 오늘도 하나 당첨됐다. 이건 비밀이다~ㅋㅋㅋ 정말 감사하다! 3.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결정을 했다. 아직 실행하지는 않았지만 곧 현실이 될 것 같다. 약간 두렵기도 하다. 원래 용기는 두려움을 안고 가는 거라고 했다. 잘 될 거라고 믿는다. 나에게 무한 신뢰와 용기를 준 아내에.......

[습관-14] 새벽 일과, 달리기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마음이 열리는 순간)3. 차 마시기(릴랙스 허브티)4. 운동(달리기, 걷기)체중 79.6kg(전일대비 1.2kg 감소)일상으로 돌아와운동하고 식단 조절하니바로 7대로 복귀했습니다!운동1. 스트레칭2. 달리기 30분3. 걷기 15분무릎이 살짝 아파서오래 달리지는 못했습니다.내일은 홈트레이닝으로대체해야겠습니다!^^

[감사 일기-101] 2020. 5. 12.(화) [내부링크]

1. 새로운 100일이 시작됐다. 이번에는 어떤 감사할 일들이 생길지 기대된다. 2020년에는 나만의 새로운 역사를 써야겠다. 운명은 내가 만드는 거다. 좋은 날이 오고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2. 하루 만에 다시 체중의 앞자리를 7자로 바꿨다. 몸무게 줄이는 게 다시 예전처럼 쉬운 것 보니 젊어졌나 보다?ㅋㅋㅋ 혼자만의 착각이어도 괜찮다. 사람은 믿는 대로 된다고 했으니까! 근데 무릎은 왜 그러지? 이웃인 신관장님께서 허벅지와 발목이랑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 하셨다. 엉덩이와 허벅지 뒤 근육을 스트레칭하라고 조언해 주셨다. 감사하다!3. 퇴근하고 도수치료를 갔다. 치료사님께서 허벅지를 위주로 풀어주셨다! 오~ 신관장님께서 말.......

[습관-15] 새벽 일과, 운동 생략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천천히 손 씻기)3. 차 마시기(캐모마일)4. 발표 자료 만들기체중 79.7kg(전일대비 0.1kg 증가)어제 아침을 조금 많이 먹었더니하루 종일 배가 더부룩했습니다.역시나 0.1kg 증가했네요!^^;다이어트는 식단 조절이정말 중요합니다!!!발표 자료를 만드느라오늘 새벽 운동은 생략했습니다.얼른 다 만들고운동해야겠습니다!

[감사 일기-102] 2020. 5. 13.(수) [내부링크]

1. 어젯밤에 이어 새벽에도 발표 자료 만드느라 새벽 운동을 못 했다. 발표하는 것은 어렵지 않은데 자료 만드는 것은 매번 조금 귀찮다! ㅋㅋㅋ 완성해서 보내서 홀가분하다. 감사하다!^^2. 회사 업무 중에 최근 몇 달간 골치 아팠던 일이 조금씩 정리되어 가고 있다. 역시 팀장님은 멋있다. 같이 정리하니 많은 부분이 명쾌해졌다. 끝이 없는 업무이긴 하겠지만 이 정도만 정리되어도 머리가 덜 아프다!^^ 감사하다!3. 퇴근하고 집에 오니 첫째가 최근에 만들고 있는 그림 노트의 그림들을 하나씩 보여줬다. 그중에 엄마를 정말 예쁘게 그려놨다. 평소에 엄마는 귀고리를 하지 않는다. 근데 귀고리는 어디서 보고 그렸는지 모르겠다. 가르.......

[습관-16] 새벽 일과, 운동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상대방의 장점 말해주기)3. 차 마시기(우엉차)4. 운동(달리기, 걷기)체중 79.7kg(전일대비 변화 0)정체기가 왔나 보네요 ㅎㅎ계속 하면 또 줄어드는 시기가 올 겁니다!운동1. 스트레칭2. 달리기 35분3. 걷기 15분오늘은 몸이 괜찮았지만무리하지 않고 평소보다 좀 덜 뛰었습니다.매일 연속으로 달리기할 수 있는몸 상태는 아직 아닌 것 같습니다.아프지 않고 달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감사 일기-103] 2020. 5. 14.(목) [내부링크]

1. 아침에 첫째가 말했다. 지난 일요일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 갔다 오다 휴게소에서 잠깐 앉았던 놀이기구를 잘 타고 싶다고 또 얘기했다.(옆에 다른 아빠는 돈을 넣어줘서 기구가 막 움직였었다~ㅋㅋㅋ) 기억력도 좋다. 아내가 돈이 없다고 대답했다. 첫째가 나에게 물었다. "아빠는 돈 있어요?" 나는 돈은 있지만 그런 거에 쓸 돈은 없다고 대답했다. "왜요?"라고 첫째가 물었다. 꼭 필요한 것이 아닌 것에 돈을 쓰는 것은 낭비라고 했다. "그래도 타고 싶은데..."라고 첫째가 말했다. 나중에 직접 돈을 벌어서 타라고 했다. "돈은 어떻게 버는 거예요?"라고 물어봤다. 더 크면 가르쳐 주겠다고 했다.......

[습관-17] 새벽 일과, 운동 생략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 (김춘수 시 명상)3. 차 마시기 (우엉차)4. 운동 생략체중 80.0kg(전일대비 0.3kg 증가)다시 8대가 됐네요~ㅋㅋㅋ어제 저녁에 불고기를 좀 많이 주워 먹었더니바로 찌는군요!오늘 새벽 운동은 생략했습니다.작성해야 할 자료도 있고 비도 와서 달리기는 하지 않았습니다.헬스장이 얼른 오픈하면 좋겠네요.비가 와도 운동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 일기-104] 2020. 5. 15.(금) [내부링크]

1. 비가 오는 날이다. 나는 비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 신발, 옷도 젖고 달리기도 못 한다. 어른들은 대부분은 안 좋아하는 것 같다. 어렸을 때는 몰랐다. 눈과 비 오는 것을 좋아했다. 비가 오면 물웅덩이에서 엄청 놀았다. 이제 나이를 먹었나 보다. 눈, 비가 싫다. 눈, 비를 마음껏 즐겼던 때가 그립기도 하다. 갑자기 센티 모드?ㅋㅋㅋ2. 딸둥이들은 비 온다고 신나서 우산 쓰고 장화 신고 갔나 보다. 아내가 사진을 보내줬다. 저 우산은 회사에서 우리 채리 시스터즈보다 2살 많은 딸둥이 언니들을 키우시는 부장님께서 주신 거다. "쌍둥이 언니들은 왜 이렇게 예쁜 것이 많아요?"라고 질문했다고 한다. 미안하다!!! 못난 아비.......

[습관-18] 새벽 일과, 홈 트레이닝, 필라테스 23회차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주인으로 사는 법)3. 차 마시기(캐모마일)4. 운동(홈 트레이닝)체중 79.9kg(전일대비 0.1kg 감소)다시 7대 진입!0.1kg 감소이긴 하지만~ㅋㅋㅋ홈 트레이닝1. 스트레칭2. 스쿼트필라테스 23회차1. 코어2. 허벅지3. 등오전에 필라테스도 했습니다.홈 트레이닝으로 스쿼트를 좀 하고 갔더니중간에 계속 쥐가 날 것 같아서한 동작은 못 했습니다~ㅋㅋ

[감사 일기-95] 2020. 5. 6.(수) [내부링크]

1. 정말 말도 안 되게 바쁜 하루였다. 전화를 40~50통은 한 것 같다. 오늘따라 내가 전화해야 할 곳도 많았고 엄청 걸려오기도 했다. 이 와중에 사장님 보고도 있어서 보고자료도 만들고 이것저것 처리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퇴근하는 순간까지.. 아니 퇴근하고 있는데도 업무 전화를 받았다.ㅠㅠ 그런데 생각보다 피곤하진 않다. 뭐지? 다행이고 감사하다!2. 도망가듯 퇴근을 하고 도수치료를 받았다. 아니 엉덩이랑 허리 아프다는데 치료사님께서 오늘은 다리 쪽을 집중 공략하셨지? 좀 심하게 아팠다. 와~~ 진짜 소리치고 일어나고 싶은 순간이 100번은 있었던 것 같다. 뭔가 연관이 되어 있으니 그러셨겠거니 하고 나왔다. 도수치료.......

[부동산] 신동탄포레자이 입주자 모집 공고 정리(손품) [내부링크]

요즘 화성에서 신동탄포레자이가 굉장히 핫(HOT)한 것 같습니다. 공부 차원에서 정리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입지환경화성 반월지구 도시개발구역에 지어지고 총 1,297세대의 대단지입니다. 규제지역인 수원과 용인의 사이에 있는데 신동탄포레자이는 비규제지역입니다. (직장) 삼성전자나노시티 화성캠퍼스(교통) 분당선 망포역, 영통역 인근 / 인덕원-동탄선 서천역(예정)(교육) 율목초, 대선초, 서천중, 서천고 등 초중고 / 경희대 국제캠퍼스 등(상권) 코스트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상품) 자이!! 말이 필요 없는 상품성입주자 모집공고 및 분양가 정리비투기과열지구 및 비청약과열지역이고 분양가상한제 미적용 민영주택입니.......

[습관-11] 새벽 일과, 운동(달리기)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렛 잇 비)3. 차 마시기(카모마일)4. 운동(달리기)체중 79.9kg(전일대비 0.4kg 감소)다시 70대 진입!운동1. 스트레칭2. 달리기(40분)오늘 안 뛰면 내일은 건강검진,주말은 본가 방문으로달리기를 할 수 없기에이 악물고 나가서 뛰었습니다.어제 도수치료할 때다리를 너무 눌러놔서여기저기 아파서정말 살살 뛰었습니다!오늘도 화이팅!

[감사 일기-96] 2020. 5. 7.(목) [내부링크]

1. 내일은 건강검진받는 날이다. 생애 최초로 대장 내시경을 받는다. 검사 3일 전부터 김치는 잘게 다져드시고, 밥은 흰쌀밥만, 잡곡은 피하고.... 아오~ 모르겠고! 검사 전날 점심은 죽, 저녁은 굶으란다. 그리고 저녁 7시부터는 이상한 약을 타서 15분 단위로 먹으란다.2. 그 이상한 약 4번 먹고 지금 1시간 넘게 화장실에서 나오질 못했다!!! ㅋㅋㅋ 언제 또 화장실로 달려갈지는 모르겠으나... 아 그만 쓰자. 아무리 일기장이라도 그렇지 이건 좀 아닌 것 같다.ㅋㅋㅋ3. 몸무게 79.3kg을 찍었다. 올해 들어 최저 몸무게다! 다이어트 다 필요 없다! 대장 내시경이 최고다!!! ㅋㅋㅋ 근데 이렇게 빠진 건 바로 찔 거다. 다이어트는 식단 조.......

[습관] 건강검진 준비로 생략 [내부링크]

건강검진하는 날 입다.어젯밤부터 준비(?)를시작했습니다ㅋㅋ오늘도 한 번 더 하라네요;;새벽 4시부터 또 시작해서조금 전에 끝난 것 같습니다.체중 78.5kg!!!어쨌든 79.0kg이라는 목표는 달성했네요!이건 치트키를 쓴 겁니다.대장 내시경을 위한 약으로 속을 인위적으로 비운 거기 때문에먹으면 바로 찔 몸무게죠.진정한 다이어트는식단 조절과 운동으로몸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지방을 줄이고 근육량을늘려줘야 합니다.그래야 요요도 오지 않죠.5월이 끝날 때까지 79.0kg을 유지! 해야진정한 목표 달성입니다!^^건강검진 다녀오겠습니다!!!

[감사 일기-97] 2020. 5. 8.(금) [내부링크]

1. 건강검진 준비(?) 한다고 새벽 3시 50분부터 일어났다. 와~ 이거 두 번은 절대 못할 것 같다. 그리고 너무 더럽다~ㅋㅋㅋ 검진 결과는 2주 후에 나온다고 한다. 위염이 있다는 것은 바로 알려줬고 다행히 대장 쪽은 문제가 없다고 한다. 다른 부분은 어떨지... 요즘 스트레스도 많고 여기저기 아픈 곳이 많은 것 같은데 큰 문제 없길 바란다. 잘 끝나서 감사하다!2. 오후에는 치과치료까지 받았다. 윗잇몸을 모두 치료했다. 마취 때문에 코까지 감각이 없었다. 아프다. 다음번에는 오른쪽을 치료해야 한다. 완전 종합병동이 된 것 같아 마음이 별로 좋지 않았다. 그동안 건강을 과신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술 담배, 커피도 안 마셔서 건.......

[습관 12] 새벽 일과, 운동 생략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 (스웨덴 사람들의 행복)3. 차 마시기 (우엉차)4. 운동 생략체중 78.9kg어제 건강 검진과 치과치료 이후 밥을 제대로 못 먹었습니다.일단 5월 목표였던 79kg은 강제로 달성했습니다.ㅋㅋㅋ어버이날과 어머니 생신 축하를 위해본가인 대전에 갑니다.얼른 출발해야 해서 운동은 생략합니다.즐거운 주말 되세요!

[감사 일기-98] 2020. 5. 9.(토) [내부링크]

1. 어버이날 겸 어머니 생신 겸 해서 본가인 대전에 가는 날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 바로 출발했다. 휴게소에서 카카오샵이 있어서 잠시 들렀다. 딸둥이들이 사진 찍어 달래서 찍어줬다. 카카오는 참 대단한 것 같다. 처음 가봤는데 선물하기 좋은 물건들이 많은 것 같았다. 나는 애들을 데리고 도망쳐 나왔다!ㅋㅋ 아무것도 사지 않아서 참 감사하다!^^;2. 대전의 명소 중 하나인 성심당에 갔다. 사람이 정말 많았다. 코ㅇㅇ코보다 사람이 많았다. 근데 '결제'를 '결재'로 잘못 쓰셨다. 관계자분이 보시면 수정하시면 좋겠다.(쓸데 없는 오지랖ㅋㅋ) 오타는 있었어도 빵은 정말 맛있다. 감사하다!^^3. 저녁 먹고 어머니 생.......

[이벤트 당첨] 추억의 국떡! (by 통통아조씨) [내부링크]

와~ 또 당첨됐습니다!이벤트 천사 통통아조씨랑코드가 좀 맞는 것 같다.요즘 뭐 당첨 확률이 엄청나네요.통통아조씨한테는마스크, 떡볶이낭만아빠윤소장님한테는머니라밸 책청약홈에서는아파트~ㅋㅋㅋ4월에 이어 5월에도당첨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대전 갔다 오니 문 앞에 떡~하니국민학교 떡볶이가~ㅋㅋ냉동 보관이라 아이스팩과 함께 왔어요!통통아조씨의떡대(?)처럼아주 푸짐하게 떡볶이를 4개나 보내주셨습니다.치즈떡과 라면사리까지같이 보내주시는 센스!감동입니다~^^조만간 해먹어야겠습니다!

[부동산] 신동탄포레자이 사이버 모델하우스 답사 [내부링크]

지난 포스팅에서 신동탄포레자이의 모집공고를 정리하며 입지 공부를 해봤습니다. 온라인으로만 하고 현장을 가지 못해 한계는 있었습니다. 오늘은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봤습니다. 역시 유닛은 자이가 끝판왕입니다!59 타입59는 1개 타입으로 나왔습니다. 역시 자이입니다. 판상형 4베이입니다. 실제 모델하우스 들어가는 순서로 보겠습니다.1. 현관 → 2. 침실3 → 3. 침실2 → 4. 가족욕실 → 5. 거실 → 6. 주방 → 7. 다용도실 → 8. 침실1(안방) → 9. 드레스룸 → 10. 부부욕실1. 현관59는 현관에 신발장이 조금 아쉽습니다. 1.5통밖에 없네요. 한쪽 밖에 없어서 신발 수납이 조금 어려울 듯합니다.2. 침실3현관 바로 앞에 있는 침실3입.......

[감사 일기-99] 2020. 5. 10.(일) [내부링크]

1. 부모님 댁에서 자고 돌아오는 날이다. 여유롭게 아침을 먹고 과일까지 먹고 나니 11시다. 부랴부랴 준비했다. 짐이 무슨 이사 가는 줄... 뭘 그렇게 바리바리 챙겨주시는지... 부모님의 사랑은 참 무조건인가 보다. 정말 감사하다. 2. 휴게소의 저런 놀이기구는 그냥 지나칠 수 없지. 딸둥이가 타고 싶다고 앉더니 핸들을 열심히 돌린다. 나는 절대 저런 거에 돈 안 쓴다. 그래도 좋다고 신나서 둘이 돌리고 놀았다. 갑자기 옆 기구에 다른 아이가 탔다. 그 아빠는 돈을 넣어줬다. 노래가 나오며 흔들흔들 작동을 했다. 첫째 왈 "와~ 잘한다~ 나도 잘 하고 싶다." 얼른 데리고 도망갔다~ㅋㅋㅋ 미안하다~~!!! 군말 없이 따라와 준.......

[감사 일기-91] 2020. 5. 2.(토) [내부링크]

1. 아침에 딸둥이들이 평소보다 늦게 7시 30분쯤 일어났다. 덕분에 독서를 좀 오래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2. 책을 읽다가 카르페디엠 작가님께 감동받아서 바로 블로그에 찾아가 봤다. 애정이웃인 낭만아빠윤소장님께서 친히 작가님의 사인을 받아주셨던 책이다. 바로 댓글을 남겼다. 나는 생각나면 그냥 바로 실행한다. ㅋㅋ(좀 무대뽀 같긴 하다^^;) 그런데... 답글이 달렸다!!! 대박!!! 진짜 소름 돋았다. 이런 유명인이 내가 남긴 글에 답을 하시다니... 뭔가 신기했다. SNS의 힘을 깨달았다. 신기하다. 친절하게 답글 남겨주신 카르페디엠 작가님, 좋은 책과 작가님을 소개해 주신 낭만아빠윤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3. 점심 먹기.......

[습관 7] 새벽 일과, 운동(홈 트레이닝)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생각으로부터의 자유)3. 차 마시기(우엉차)4. 운동 (홈 트레이닝)체중 80.7kg(전일대비 0.1kg 감소)어제 처가 다녀왔는데 감소했으면 대성공!치과 치료가 큰일 했다.홈 트레이닝1. 스트레칭2. 팔굽혀 펴기(27+15+13)팔굽혀 펴기는 오랜만에 했더니많이 못 하겠다.역시 꾸준히 해야 한다!

[멘토링] 셀프 후기 - 5월 1차 [내부링크]

5월 1차 멘토링을 진행했습니다.오늘은 아래 내용으로 진행했습니다.1. 현타 온 멘티에게 조언2. 자소서 첨삭 및 조언3. 논술 분석4. 책 소개(머니라밸)한 멘티가 '현타'가 왔다고 합니다.그럴 것 같아서 지난번에 절대 생활 패턴 바꾸면 안 된다고조언했었는데!!!현타(現-time)'현실 자각 타임'을 줄여 이르는 말로, 헛된 꿈이나 망상 따위에 빠져 있다가 자기가 처한 실제 상황을 깨닫게 되는 시간들어보니 혼자 살던 자취방도 빼서부모님댁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하루 종일 집에서 멍하니 TV만 보고 늘어져 있고머리로는 해야 하는 거알고 있는데 몸과 마음이 안 따라 준다고 합니다. 군대에서 막 전역한 분들,정.......

[감사 일기-92] 2020. 5. 3.(일) [내부링크]

1. 오전에 5월의 첫 멘토링을 갔다. 한 멘티가 현타가 왔단다. 진단을 하고 조언을 해줬다. 자꾸 스터디 카페에 내일 등록하겠다고 하길래 멘토링 시간 끝나고 집에 가면서 바로 등록하라고 압박했다. 사람은 압박을 좀 해줘야 하나보다. 집에 가면서 바로 등록했다! 오~~~잘 하셨다고 칭찬해 줬다. 내가 누군가에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니... 감사하다!2. 오후에 달리기를 하러 잠시 나갔다. 발이 너무 아파서 회사에서 마라톤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차장님께 운동화를 추천받아서 샀다. 45,000원 짜리라 반신반의했다. 근데 엄청 좋다!!! 가볍고 적당한 쿠션감이라 발이 아프지 않았다. 차장님 감사합니다!^^3. 올해 처음으로 한 번도 쉬지 않.......

[습관 8] 새벽 일과, 운동(달리기)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명상과 유머)3. 차 마기시(우엉차)4. 운동(달리기)체중 79.7kg(전일대비 1.0kg 감소)역시 달리기가 다이어트에는 최고!(오전) 달리기, 걷기1. 스트레칭2. 달리기 35분3. 걷기 15분드디어 7자 봤습니다!식사량도 조금 줄이고달리기했더니확 감소했네요!^^(오후) 필라테스 21회차1. 스트레칭2. 코어3. 허벅지4. 등

[감사 일기-93] 2020. 5. 4.(월) [내부링크]

1. 새벽에 달리기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오늘은 중간에 몸에서 살짝 신호가 오길래 10분 정도 걷다가 다시 달렸다. 좋아진 날씨와 함께 내 허리도 많이 좋아졌다.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2. 회사 일이 조금 많이 힘들었다. 정말 쉽지 않은 업무가 있다. 그래도 공감해 주고 위로해 주는 동료들이 있어서 감사하다.3. 퇴근 후에 필라테스를 했다. 운동을 하니 스트레스가 조금 풀렸다. 역시 난 운동 체질인가 보다~ㅎㅎ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께 감사하다!4. 첫째가 그림을 그렸다. 갈수록 발전하는 것 같다. 어떻게 아무것도 안 보고 저렇게 잘 그리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지금 나보다 잘 그리는 것.......

[멘토링] 소 뒷걸음질치다 쥐잡기 [내부링크]

소가 뒷걸음질 치다우연히 쥐를 잡게 되었다는 뜻으로,우연히 행운을 얻게 되었다는우리 속담입니다.이 소는 그냥 '행운'을 얻은 걸까요?아닙니다!뒷걸음질을 쳤기 때문에쥐를 잡은 겁니다!뒷걸음질치다쥐를 잡았으니얼마나 대단한 소인가요?^^소가 제자리에 가만히 서 있었다면절대 쥐를 잡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뒷걸음질이라는 행동을했기 때문에 쥐를 잡는 행운을 얻은 것입니다.행동하는운명행운은행동하는 운명이라고 합니다.행동을 해야운을 잡을 수 있습니다.여러분은 지금어떤 행동을 하고 계신가요?달성하고 싶은 목표가 있으면뭐라도 해야 합니다.지금 당장!!!뒷걸음질이라도치세요!!!

[습관 9] 새벽 일과, 운동(홈 트레이닝)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파란색 색깔 명상)3. 차 마시기(릴랙스 티)4. 운동(홈 트레이닝)휴일이라 평소보다는 조금늦게 일어났네요!^^체중 79.5kg(전일대비 0.2kg 감소)목표 달성이 눈 앞에 있습니다!홈 트레이닝1. 스트레칭2. 팔굽혀 펴기오전에는 홈트레이닝으로가볍게 운동하고오후에는 시간되면 달리기를 할 예정입니다.딸둥이와 놀다보면 달리기는 못할 수도 있습니다ㅋㅋ어린이날이니 애들이 하자는거 해야죠!

[일일만보 프로젝트] 닥피남과 함께! [내부링크]

요즘 제가 일일만보를 하고 있습니다.4월에는 강의 듣고 복습하는 것도 있었고,몸도 상태가 별로 안 좋아서 만보는 달성하기 힘들었습니다.그 와중에 애정이웃인닥터피쉬를사랑한남자님께서일일만보 프로젝트를 하고 계셔서그냥 불쑥 찾아갔습니다.4월에는 일일만보를 못하는 일정이라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었지만,제가 잘 하는 거...일단 들이댔습니다~ㅋㅋㅋ4월 중순부터 합류했는데 대부분은 당연히 달성 못했죠.^^;1,000보도 달성 못한 날도 있었습니다.ㅋㅋ다행히 4월 말이 되면서일정에 살짝 여유도 생기고,함께하는 분들께 자극도 받다 보니 살살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최근에는 일일만보를 계속 달성하고 있는 것 같네요!덕.......

[감사 일기-94] 2020. 5. 5.(화) [내부링크]

1. 어린이날이다. 오늘은 딸둥이가 원하는 걸 하려고 했다. 근데 집에 있겠단다. 올레~를 외칠뻔했다ㅋㅋㅋ 오후가 되니 집에 있기가 지겨웠는지 자전거를 타러 나가겠다고 했다. 근데 우리 동네는 날도 춥고 보슬비가 내리고 있어서 결국 못 나갔다. 특별한 활동 없이 어린이날이 지나가서 감사하다?^^2. 3시 정도 되니 비는 그친 것 같았다. 밖을 보니 사람들이 우산을 안 쓰고 다녔다. 바로 뛰러 나갔다. 딸둥이들은 알아서 놀고 있었으니ㅋㅋㅋ 내가 항상 찍고 오는 반환점까지는 3km였다. 왕복 6km다. 천천히긴 하지만 다시 왕복 6km를 달릴 수 있다는 것에 정말 감사하다!3. 저녁은 오리훈제를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이번 주 최후의 만.......

[습관 10] 새벽 일과, 운동(스트레칭)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3. 차 마시기(우엉차)4. 운동(스트레칭)체중 80.3kg(전일대비 0.8kg 증가)어제 오리고기 만찬을 즐겼더니 엄청 늘었네요!ㅋㅋ괜찮습니다.곧 건강검진이 다가오니까요!힐링 스트레칭요즘 달리기를 계속 했더니엉덩이쪽과 허리가 뻐근해서오늘은 힐링 스트레칭만간단하게 했습니다.

[서평] 부의 추월차선 (엠제이 드마코) [내부링크]

독서 기간 : 2020. 4. 11. ~ 4. 28.1. 부(富)의 지도'휠체어 탄 백만장자는 부럽지 않다!'라는 문구가 가슴을 파고든다. 60대에 부자가 되는 것보다는 30대에 부자가 되는 것이 당연히 더 좋다. 누가 마다하겠는가. 저자는 세 가지 지도를 소개한다. 인도(人道), 서행차선, 추월차선. 인도는 가난을 만드는 지도, 서행차선은 평범한 삶을 만드는 지도, 추월차선은 부자를 만드는 지도이다. 나는 서행차선에 있었다. 그리고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추월차선은 내가 갈 수 없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최근에 관점이 완전 바뀌었는데 이 책을 읽고 더 명확해졌다. 나도 추월차선을 탈 수 있다!앞 부분에 굉장히 좋은 내용.......

[감사 일기-89] 2020. 4. 30.(목) [내부링크]

1. 오늘은 4월의 마지막 날, 부처님 오신 날이다. 부처님! 태어나 주셔서 감사합니다!^^2. 가족과 함께 하는 날로 정했다. 오전에는 아내가 좋아하는 코ㅇㅇ코에 다녀왔다. 역대급으로 사람이 많았다. 코로나 끝났나 보다! ㅋㅋㅋ 나는 원래 마트 가는 것을 안 좋아한다. 마트에는 사람이 너무 많고 남을 배려하지 않는 모습도 너무 많이 보여서 싫다. 에너지 소모가 심하다. 하지만 아내가 좋아하니 종종 간다. 역시나 오늘도 다녀와서 오전 내내 뻗어버렸다~ㅋㅋㅋ 그래도 오늘은 내 운동 반바지 하나 득템해서 감사하다!3. 점심 먹고 딸둥이들 자전거 태우러 나갔다. 근데 아내가 네잎 클로버를 발견했다!!!!!!! 대박!!! 어제 청약도 당첨.......

[목표] 2020년 4월 점검, 5월 목표 [내부링크]

4월 목표 달성 점검1. (몸) 체중 81.0kg → 79.0kg (X)2. (독서) 책 3권 읽고 서평 쓰기 ()3. (공부) 부동산 청약 공부, 주식 공부 (O)4. (가족) 하루 1번 이상 칭찬하기 ()1. (몸) 체중 81.0kg → 79.0kg (X)실패다. 4월 1일 81.0kg으로 시작했는데 4월 30일에 80.6kg으로 끝났다. 0.4kg 감소했으나 50%도 달성을 못 했기 때문에 이건 실패다. 강의 듣고 공부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 운동을 잘 못했다. 핑계는 필요 없다!2. (독서) 책 3권 읽고 서평 쓰기 ()중간 이상은 달성했다. 목표 3권 중에 2권은 달성 했으니 66.7%의 달성! 강의에 집중하느라 독서 시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어쨋든 부족했다.3. (공부) 부동산 청약.......

[성공습관] 루틴 만들기 5 [내부링크]

루틴1. 이불정리2. 명상 (모른다 하고 보기)3. 차 마시기(카모마일)4. 운동 (달리기, 필라테스 20회차)체중 80.8kg (전일대비 0.2kg) 증가5월 1일은 80.8kg으로 시작합니다!운동 (오후)1. 달리기 20분 2. 필라테스 20회차(스트레칭, 코어, 등)선생님이 등에 꽂히셨나 봅니다.요즘 등을 엄청 시키시네요~ㅎㅎ

[감사일기-90] 2020. 5. 1.(금) [내부링크]

1. 근로자의 날이다. 근로자라서 쉬는 것에 감사하면 안 된다. 5 대 2의 계약을 잊지 말자. 그래도 일단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2. 점심에 아내가 좋아하는 베트남 식당에 갔다. 예전에 살던 동네에 있던 식당이다. 아내와 채리 시스터즈 모두 맛있게 잘 먹었다. 지나가는데 강감찬 장군 캐릭터 동상(?) 앞에서 사진 찍어 달래서 찍어줬다~ㅋㅋㅋ 장군감 딸내미들이 되려나 보다! 즐거운 외출에 감사했다!3. 일요일인 것 같은 느낌인데 아직도 주말이다! ㅋㅋㅋ 아~ 나는 아직 노예인가 보다~ 연휴에 이렇게 기쁘다니... 진정해야겠다! 연휴에 기뻐하면 하수다!!! 진심~ 아무튼 이 여유로움과 가족과의 시간에는 감사하.......

[습관 6] 새벽 일과, 운동 생략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참 좋은 순간)3. 차 마시기(블렌딩 릴랙스 티)4. 독서(머니라밸)체중 80.8kg(전일대비 변화 0)휴일이라 평소보다 조금늦게 일어났습니다.운동은 생략하고 독서를 했습니다.좋은 책을 만난 것 같습니다.^^나중에 서평 써야겠습니다!오전에 치과 치료를 받고바로 처가에 가야 해서운동은 못할 것 같습니다.

[성공 습관] 새벽 일과 3 [내부링크]

새벽일과1. 이불 정리2. 명상 (인생에서 홈런 맞았을 때)3. 차 마시기 (우엉차)4. 운동 (달리기, 걷기)체중 80.3kg(전일대비 0.2kg 감소)조금씩 감소하고 있습니다.4월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7자 보러 가보겠습니다!^^(뛰기 전에는 8자였는데 뛰고 오니 7자이긴 했습니다~ㅋㅋ)운동달리기 35분걷기 15분정말 오랜만에뛰러 나갔습니다.아침이 상쾌하네요!(쿠션 좋은 운동화를 하나 장만해야겠습니다.^^)

[감사 일기-87] 2020. 4. 28.(화) [내부링크]

1. 출근 준비를 하고 있는데 첫째가 뽀로로 도장을 찾느라 분주했다. 상자를 뒤져서 찾아줬더니 아빠한테 '참 잘했어요' 뽀로로 도장을 찍어주겠다고 했다. 손에 도장을 찍고 출근할 수 없다고 했더니 시무룩해졌다. 결국 찍게 놔뒀다. 첫째의 아빠 사랑은 참...^^ 다행히 회사에서 내 손을 보는 사람은 없었다~ㅋㅋㅋ 2. 퇴근 후에 도수 치료를 받으러 갔다. 허리와 골반 통증이 아직 살짝 남아 있다. 이 상태로 꽤 오래 지속될 것 같은 느낌이다. 3년 정도 치료를 못 받았기 때문에 오래 걸릴 것 같긴 하다. 오늘도 엄청 아팠다. 허벅지 앞쪽을 누르실 때는 정말 벌떡! 일어나진 않았고... 소리 지르면서 일어날 뻔했다~ㅋㅋㅋ 치.......

[성공 습관] 새벽 일과 4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 (과잉 자의식 벗어나기)3. 차 마시기 (우엉차)4. 운동 (달리기, 걷기)체중 80.7kg (전일대비 0.4kg 증가)어제 힘들다고 간식을 좀 주워 먹었더니바로 증가했네요~ㅋㅋㅋ운동1. 달리기 35분2. 걷기 15분어젯밤에 조금 늦게 자서4시간 정도밖에 못 자서살짝 고민했습니다.^^;체중이 증가한 것을 보니안 뛸 수가 없더라구요!오늘은 사무실에서 간식도 안 먹겠습니다!

[명상] 인생에서 홈런 맞았을 때 [내부링크]

명상하면서 들은 좋은 내용 공유합니다.제가 야구를 좋아해서 더 공감됐습니다!MLB 동양인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이었던 박찬호 선수와 관련된 내용입니다.박찬호 선수에게 이렇게 질문했다고 합니다.홈런을 맞았을 때 마음이 힘들지 않으십니까? 계속 공을 던져야 할 텐데...박찬호 선수는 이렇게 답변했다고 합니다.내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과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을 구분합니다.홈런 맞은 공을 아쉬워하고 후회해도 소용이 없습니다.그건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다음 타자에게 어떻게 좋은 공을 던질 것인가를생각합니다.정말 멋진 답변이라고 생각합니다.인생을 살다 보면홈런을 맞는 일이 벌어집니다.이미 맞은 홈런에 대.......

[감사 일기-88] 2020. 4. 29.(수) [내부링크]

1. 역사적인 날이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 그것도 한 방에... 원샷원킬이다. 어젯밤 12시에 당첨자 확인을 하고 진짜 됐나 싶었다. 진짜 된 것 같다. 아직까지 실감은 나지 않는다. 요즘 이벤트 당첨이 종종 되는 것을 보고 운이 좀 좋은 것 같더라니~ㅋㅋㅋ 정말 큰 거에 당첨됐다! 정말 감사하다!^^2. 감사 일기를 쓴 지 88일이다. 88의 힘으로 됐나 보다. 아직까지는 얼떨떨하다~ 잘 풀리려나 보다. 감사 일기 정말 좋다!3. 내일부터 연휴다. 연휴는 그냥 감사하다! 부의 추월차선에서 휴일에 감사하면 인도나 서행차선을 달리는 거라고 했는데... ㅋㅋㅋ 아직까지는 서행차선에 있어서 어쩔 수 없다. ^^; 가족들과.......

[명상] 덜 우울해지는 법 [내부링크]

오늘 명상 내용 공유합니다.세상을 살다 보면 우울해지는 일이 있기 마련입니다.그런 일을 겪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금방 털고 일어나는 사람들이 있고,우울한 감정에 빠져 오랫동안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우울한 감정이 지속되는 사람들은 주로'과도하게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자꾸 걱정하고,실패의 원인을 자신에게서만 찾는다고 합니다.어떤 일이 잘못되는 것은때를 잘못 만나서 일 수도 있고,다른 사람이 실수했을 수도 있고,내가 조절할 수 없는 상황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내 외모, 능력, 성격이런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하면스스로를 비난하게 됩.......

[감사 일기-83] 2020. 4. 24.(금) [내부링크]

1. 몸이 버티기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오늘은 1시간 정도 더 잤다. 그래도 컨디션이 좋지 않다. 새벽 일과는 운동을 제외하고는 완료했다. 일주일만 몸이 더 버텨주면 좋겠다. 지금까지 잘 버텨준 내 몸에 감사하다!2. 오후에 반반차를 내고 치과 치료를 받으러 갔다. 이 2개를 잘라내는 충치 치료, 잇몸 치료를 했다. 1시간이나 걸렸다. 충치는 이 안쪽 깊이까지 진행돼서 경과를 지켜보고 신경치료까지 해야 할 수도 있다고 한다. 많이 심각한 상태였나 보다. 고생한 내 치아한테 미안하다. 아직도 마취도 다 안 풀려서 내 입이 아닌 것 같다~ㅋㅋㅋ3. 블로그를 개편했다. 내가 제일 잘 하는 분야로만 글을 쓰기로 했다. 주식, 부동산 관련.......

[성공 습관] 새벽 일과 1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 (수식관 명상)3. 차 마시기 (우엉차)4. 운동 (스트레칭)운동스트레칭 30분새벽 운동은 스트레칭만 간단하게 했습니다.치과치료의 후폭풍으로 잠도 제대로 못 자고,(마취 풀리니 통증이 좀 있네요~^^;)최근에 무리한 것 같아서 힐링 스트레칭만 했어요.몸이 조금 풀리는 것 같네요.오후에 강의 끝나면 밖에서 잠깐 걸을 예정입니다.체중 80.1kg (전일대비 0.5kg 감소)최고의 다이어트는 치과치료인 것 같네요~ㅋㅋㅋ4월 목표는 79kg이었는데 앞자리가 7자로만 바뀌어도 성공?... 개뿔~ㅋㅋ달성 못하면 실패인 거죠!남은 일주일 열심히 해보겠습니다!오늘도 즐겁게!

[감사 일기-84] 2020. 4 .25.(토) [내부링크]

1. 어제 치과 치료 이후 통증으로 밤에 평소보다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났다. 요즘 채리 시스터즈 기상이 갑자기 30분 정도 빨라져서 새벽 개인 시간이 줄어들었다. 이것들이 왜 요즘 들어 빨리 일어나는지... ㅋㅋㅋ 그래도 즐거운 주말 시작이다! 감사하다~ㅎㅎ2. 하루 종일 강의를 듣는 날이었다. 장장 6시간 30분을 들었다. 이번 강의는 정말 돈이 아깝지 않은 강의였다. 강의가 끝났다고 공부가 끝이 난 것이 아니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물 들어왔을 때 노 저어야 한다고 했다. 해보자!^^3. 저녁 먹고 첫째가 며칠 전 회사 부장님께 받은 치과놀이 세트를 가지고 같이 놀자고 했다. 아기 하마가 사탕,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어서.......

[성공 습관] 디로딩 데이 [내부링크]

오늘은 디로딩 데이입니다.평소보다 늦게 일어나고새벽 일과도 생략했습니다.체중은 어제보다 0.5kg 증가했습니다.통증이 가라앉아서좀 먹었더니 바로 복귀하네요~^^;역시 몸은 정직합니다!이렇게 먹지는 않았습니다~ㅋㅋㅋ오전에는 멘토링을 다녀올 예정입니다.어젯밤 늦게까지자소서 첨삭을 했는데,직접 얼굴 보며설명하는 것이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오후에는 바람이 불지 않으면채리 시스터즈와새로 산 자전거를 개시하러 갈 예정입니다.^^저녁에는 어제 들은 강의를 복습하려고 합니다.디로딩 데이더라고하루를 온전히 쉬면다음날 일상으로의복귀가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하루 계획을 적고 보니별로 디로딩 데이가아닌 것.......

[감사 일기-85] 2020. 4. 26.(일) [내부링크]

1. 이번 주부터 멘토링 시간을 일요일 오전으로 당겼다. 오후에 하니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오전에 하기로 했다. 예상했던 대로 전원이 참석하지는 않았다~^^; 운영 방식에 대해 멘티들과 의논했다. 요즘 온라인 수업도 많이 진행되길래 그렇게 하는 것은 어떻냐고 물어봤다. 다들 얼굴 보고하는 것이 좋단다. (내 얼굴 봐서 뭐 한다고~ㅋㅋㅋ) 실력도 늘고 한 번씩 오프라인에서 봐야 마음을 다잡게 된다고 한다. 그러자고 했다. 힘든 시기에 잘 버티면서 따라오고 있는 멘티들에게 감사하다!^^2. 점심 먹고 딸둥이들과 자전거를 개시하러 나갔다. 아내가 어린이날 선물로 주문했다. (자전거 엄청 비싸다~후덜덜~) 어렸을 때 아버.......

[성공 습관] 새벽 일과 2 [내부링크]

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 (달 항아리)3. 차 마시기 (우엉차)4. 운동 (홈 트레이닝, 필라테스 19회차)운동(오전) 홈 트레이닝1. 스트레칭2. 팔굽혀 펴기(25+20+15)(오후) 필라테스 19회차1. 스트레칭2. 코어3. 등(등에 완전 집중)체중 80.5kg(전일대비 0.1kg 감소)어제 오후에 70kg 대 진입했었는데저녁을 많이 먹었나 봅니다~ㅋㅋㅋ그래도 어제 같은 시간보다는0.1kg 감소했네요!^^4월의 마지막 주가 시작되었습니다.주 후반에는 연휴가 있어서아주 기분이 좋습니다!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감사 일기-86] 2020. 4. 27.(월) [내부링크]

1. 아침에 출근하려는데 딸둥이들이 회사에 가지 말라고 했다. 특히 첫째가 울먹이며 아빠가 회사에 안 가면 좋겠다고 했다. 어제 같이 놀았던 것이 좋았나 보다. 시간의 자유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진짜 경제적 자유는 시간에 대한 통제권을 본인이 가지는 것이라고 한다. 딸둥이들에게 아빠가 필요한 시기에 더 같이 있어주면 좋을 것 같다. 더 크면 아빠는 찾지도 않을 테니까! ㅋㅋㅋ 아직까지는 찾아줘서 감사하다!^^2. 퇴근 후에 필라테스를 했다. 호흡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셨다. 사실 난 차이를 잘 모르겠다! ㅋㅋㅋ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을 못 하는 것 같다. 뭐 좋아졌다고 하니 어쨌든 기분은 좋다. 오늘은 등 운동을 집중적.......

[운동-다이어트] 스트레칭 [내부링크]

체중 80.8kg (전일대비 0.3kg 감소)힘들게 다시 80대로 들어왔다. 새벽일과1. 이불 정리2. 명상 (현재로 돌아오기)3. 차 마시기 (우엉차)4. 운동 (스트레칭)스트레칭정말 간단한 스트레칭만 시행오늘은 운동 쉬는 날

[감사일기-77] 2020. 4. 18.(토) [내부링크]

1. 와~~77번째 감사일기다! 뭔가 숫자가 마음에 든다~ㅎㅎ 감사일기를 쓴 지 77일이나 되었다니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다. 이제 자연스러운 일과가 되었다. 좋은 습관 만들 수 있게 꾸준히 방문해 주시고 댓글 달아주신 이웃분들께 감사드린다!^^2. 하루 종일 강의를 듣는 날이었다. 에너지가 완전히 고갈됐다. 그런데 강사님은 어떻게 저렇게 전혀 피곤한 기색이 하나도 없는지... 대단하시다는 말 밖에 안 나온다. 멋지다! 내용도 물론 알차고 좋았다. 강의료가 전~~혀 아깝지 않았다.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하다!^^3. 집에 오니 8시가 넘었다. 아내가 닭가슴살과 만두를 구워놨다. 만두는 3개만 구워달랬는데 4개를 구워놨다!!! 내가 다이.......

[운동] 디로딩 데이 [내부링크]

체중 80.4kg (전일대비 0.4kg 감소)유후! 감소하고 있다!역시 몸 만드는 것은 음식 조절이 7할이다.오늘은 디로딩 데이!최대한 휴식에 집중할 예정이다.아침 일과도 이불 정리만 했다.^^

[주식] KOSPI(코스피) 완전한 반등?(200419) [내부링크]

4.17.(금) 코스피 지수 : 1,914.53 (57.46 / +3.09%)지난주 예상은 상방 1,880~1,900 / 하방 1,760~1,740 이었다. 사실 하방에 무게를 더 두고 있었다. 1700대 중반으로 살짝 조정을 받을 구간이라고 생각했었다. 역시나 보기 좋게 틀렸다!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치료 효과가 있다는 뉴스가 나오며 완벽하게 반등에 성공했다. 시장은 예측하는 게 아니다! 그래도 계속 해보려고 한다~ㅎㅎ4.20.~4.24. 코스피 예상도 해보자.1. KOSPI 일봉1,900 라인에 걸려 있어서 어느 방향으로 갈지 고민하고 있는 것 같은 모습이다. 상방으로 1,960 저항 라인이 보인다. 하방으로는 1,850 정도의 지지 라인이 있을 것 같다. 이 안.......

[감사일기-78] 2020. 4. 19.(일) [내부링크]

1. 오늘은 디로딩 데이로 정했다. 요즘 너무 무리했는지 입에 구멍(염증)이 2개나 생겼다. 알보칠(약)을 입 속 구멍 난 곳에 바르면 벽을 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엄청 아프다~ㅋㅋ 성격이 이상한 건지 습관이 그렇게 들은 건지 쉬는 날로 정해 놓고 하나도 쉬지 않은 것 같다. ㅠㅠ 2. 왜 새벽부터 눈은 떠지고 하루 종일 틈만 나면 책상으로 가는지...;; 다음 주까지는 좀 바쁘니 5월에는... 좀 쉬려고 했더니 벌써 주말 일정이 꽉 찼다. 에헤야 디야~~5월은 가정의 달이구나~ㅋㅋㅋ 가족들에게 감사해야 하는 달이니 쉬는 것은 포기해야겠다~^^;;3. 이웃이 1,000명이 되었다. 물론 모든 이웃분들과 소통하는 것은 아니다. 숫자에 크게 신.......

[운동-다이어트] 홈 트레이닝 [내부링크]

체중 80.7kg (전일대비 0.3kg 증가)하루 종일 집에 있었더니 바로 증가오늘 저녁에는 장인 장모님 오시기 때문에 또 증가 예정^^;새벽일과1. 이불 정리2. 명상 (여백의 아름다움)3. 차 마시기 (우엉차)4. 운동 (스트레칭, 팔굽혀 펴기)홈 트레이닝1. 스트레칭2. 팔굽혀 펴기(20+15+10)

[감사일기-79] 2020. 4. 20.(월) [내부링크]

1. 새벽 일과를 어제 하루만 건너뛰었는데 오늘 다시 하려니 되게 새롭게 느껴졌다. 엄청 오랜만에 하는 것 같았다. 하루씩 안 하는 것도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좋은 것도 같다. 디로딩 타임에 감사했다!^^2. 와~~오늘 회사 업무는 정말 말도 안 되게 많았다. 오전에는 출근해서 책상에 앉은 이후로 11시 30분까지 화장실도 못 가고 아예 못 쉬었다. 오후 4시에 사장님 보고할 때까지 미친 듯이 몰아쳤다. 보고를 마치니 거의 5시가 되었고 그때부터 한숨 돌렸다. 그래도 보고를 무사히 마쳐서 속이 시원하고 감사하다.ㅎㅎ3. 하루 종일 고생했기 때문에 칼퇴해서 집에 왔다. 장인 장모님께서 기다리고 계셨다. 저녁 메뉴는 탕수육과.......

[운동-다이어트] 걷기 [내부링크]

체중 81.7kg (전일대비 1.0kg 증가)어제 장인 장모님과 탕수육을 먹으며체중이 늘어날 것은 예상^^새벽 일과 1. 이불 정리2. 명상 (명상의 종류)3. 차 마시기(우엉차)4. 운동(걷기)운동걷기 35분장인 장모님이 주무시고 계셔서새벽 홈 트레이닝 못했다.대신 회사를 걸어서 출근!

[감사일기-80] 2020. 4. 21.(화) [내부링크]

1. 새벽에 일어나서 보니 집 인터넷에 문제가 있었다. 어젯밤에 계속 끊어졌다 연결됐다 하기래 일시적인 현상인 줄 알았더니 아침에 보니 계속 끊겨 있었다. 아오~ 바로 인터넷 회사에 전화했더니 금요일에나 방문이 가능할 것 같단다.ㅠㅠ 책이나 읽으라는 하늘의 계시인 것 같다. 인터넷이 고쳐질 때까지는 책을 많이 봐야겠다. 감사하다?!^^;2. 장인 장모님은 아침 식사만 같이 하고 내가 출근하자마자 가셨다고 한다. 장인 장모님께서 우리 집에서 주무시면 새벽 일과를 제대로 못 하는 단점은 있지만 맛있는 것도 먹고 집이 깨끗해져서 좋다. 와주시면 감사하다!3. 채리 시스터즈가 자기 전에 첫째가 와서 비밀 이 있다고 했다. 뭐냐고.......

[운동-다이어트] 홈 트레이닝 [내부링크]

체중 80.8kg(전일대비 0.9kg 감소)치팅데이 이후 하루 만에 다시 감소다이어트에는 역시 식단 조절!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내가 듣고 싶은 말)3. 차 마시기(우엉차)4. 운동(홈 트레이닝)(오전) 홈 트레이닝1. 스트레칭2. 팔굽혀 펴기(27+16+15)

[감사일기-81] 2020. 4. 22.(수) [내부링크]

1. 오늘은 휴가를 썼다. 오전은 아내 병원, 우체국 볼 일을 처리했다. 오후에는 내가 치과에 갔다. 오래전부터 이가 계속 아팠는데 참다 참다 한 번 가봤다. 절대 무서워서 치과 안 간 거는 아니다~ㅋㅋㅋ 시간도 많이 없었고 심각성을 느끼지 못했었다. 2. 검진 결과, 두둥~ 사태가 심각했다.ㅠㅠ 어금니가 맞물리는 곳에 충치가 생겨 치아 2개를 깎고 메꿔야 하고, 잇몸이 내려앉은 곳은 7군데고... 잇몸 안쪽까지 치료해야 한단다. 한 번에 되는 것도 아니고 최소 4~5번은 가야 할 것 같았다. 치료비도 100만 원이 넘게 든다고 한다. 아하하~~~어쩐지 계속 아프더라.ㅠㅠ 몸에서 보내는 신호는 절대 무시하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닫고도 적용.......

[운동-다이어트] 홈 트레이닝, 필라테스 18회차 [내부링크]

체중 80.7kg(전일대비 0.1kg 감소)조금이라도 감소해서 다행이다.새벽일과1. 이불 정리2. 명상(스트레스 덜 받는 법)3. 차 마시기(우엉차)4. 운동(홈 트레이닝, 필라테스)(오전) 홈 트레이닝1. 스트레칭2. 팔굽혀 펴기(30+15+10)(오후) 필라테스 18회차1. 골반 스트레칭2. 호흡 훈련3. 엉덩이 근육4. 등 근육

[감사일기-82] 2020. 4. 23.(목) [내부링크]

1. 요즘 체력이 조금 달린다. 수면 시간은 4시간, 다이어트, 공부한다고 쉬는 시간도 없고 몸에 조금 무리가 온 것 같다. 보는 사람마다 힘들어 보인다고 말한다. 살이 빠졌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다. 살은 좀 빠지면 좋겠다!ㅋㅋ 4월 일정까지 마무리하면 장기간 디로딩 타임을 좀 가져야겠다.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감사하다.2. 채리 시스터즈보다 2살 많은 딸둥이를 키우시는 회사 부장님께서 장난감을 2보따리나 주셨다.ㅠㅠ 정말 감사해서 어떻게 보답을 해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진짜 감사하다!3. 집에 왔더니 둘이 난리가 났다. 장난감 때문에 정신을 못 차린다. 내일 많이 가지고 놀라고 하고 얼른 재웠다. 채리 시스터즈가.......

[성공 습관] 새벽일과 [내부링크]

체중 80.6kg (전일대비 0.1kg) 감소조금씩 감소는 하고 있다!^^새벽일과1. 이불 정리2. 명상 (덜 우울해지는 법)3. 차 마시기(우엉차)4. 운동 생략번 아웃 일보 직전인 것 같아서 운동은 생략

[공지] 블로그 개편 - 좋은 습관 만들기 [내부링크]

멘토링을 하고 블로그를 하다 보니주변에 '좋은 습관'을 만드는데어려운 분들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목표를 달성하고 성공하는가장 쉬운 방법은'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이라고생각합니다.제가 가장 잘 하는 분야인'좋은 습관 만들기'와 '멘토링'으로집중해서 글을 쓰려고 합니다.그동안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감사드립니다!^^

[서평] 타이탄의 도구들 (팀 페리스) [내부링크]

독서 기간 : 2020. 3. 29. ~ 4. 11.1. '타도미수'가 뭐야?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 이웃님들의 블로그에 '타도미수'라는 키워드가 자주 보였다. 스스로 뭔가 좋은 습관을 만드는 일을 하는 것 같았는데 도대체 '타도미수'가 뭔지 궁금했다. '뭘 타도(打倒) 하라는 건가?'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 찾아보니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책을 읽고 그 내용을 실천하는 것이었다. 타이탄의 도구들미라클 모닝 수련엄청 유명한 책이었다. 사람들이 책에 열광하고 그 내용을 수련의 과정으로 만들어서 실천하고 있었다. 그 파급력은 정말 대단했다. 어떤 내용이 담겨 있길래 이렇게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당겼.......

[감사일기-72] 2020. 4. 13.(월) [내부링크]

1. 어젯밤 늦게까지 공부하다 보니 머리가 멈추지 않아서 잠을 못 잤다. 계속 머리가 팽팽 돌아서 늦게 잠들었고 오늘 새벽 기상에 실패했다~ㅠㅠ 4시간 정도 잔 것 같은데 다행히 컨디션이 나쁘지는 않았다. 새벽 일과를 모두 마치고 좋은 컨디션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2. 회사 일은 계속 바쁘다. 결론도 나지 않고 누구도 하고 싶어 하지 않는 민감한 업무를 맡아서 하고 있다. 고구마를 100개는 먹은 것 같다ㅋㅋㅋ 업무 특성상 어쩔 수 없다. 이제 회사에서 나만큼 이 이슈를 잘 아는 사람은 없다. 단호하게 말할 수 있게 됐다! 그만큼 이 분야에서 고수가 된 것 같다. 감사하다?!3. 저녁에 둘째가 첫째한테 "짜증.......

[운동-다이어트] 홈 트레이닝 [내부링크]

체중 81.2kg (전일대비 0.6kg 감소)어제 저녁에 필라테스하고 소식했더니 바로 체중 감소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이름의 힘)3. 차 마시기(우엉차)4. 운동홈 트레이닝1. 스트레칭2. 팔굽혀 펴기(25개 + 20개)

[감사일기-73] 2020. 4. 14.(화) [내부링크]

1. 오늘은 새벽에 잘 일어났다. 전날 너무 무리하면 다음날 새벽에 일어나기 힘든 건 모두 마찬가지인 것 같다. 새벽 일과를 마치고 달리기를 가려다가 요즘 독서를 너무 못 하는 것 같아서 책을 읽었다. 최근 읽고 있는 책은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이다. 대략 책 내용은 유추할 수 있긴 했지만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책 같다. 아직 초반부지만 괜찮은 책을 또 만난 것 같다. 감사하다!2. 점심에 회사에서 가장 친한 동료 2명과 밥을 먹었다. 맥ㅇㅇㅇ 햄버거를 먹으러 갔다. 한 동료가 사줬다! 멋진 녀석~ㅎㅎ 감사하다!^^3. 오후에 사장님 보고가 잡혀서 팀장님과 하루 종일 보고서를 만들었다. 우리 팀장님은 흔히 말하는.......

[운동-다이어트] 달리기, 걷기 [내부링크]

체중 81.4kg (전일대비 0.2kg증가)4월이 절반 지났는데 목표 달성이 쉽지 않다.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투표3. 운동(달리기, 걷기)4. 차마시기(우엉차)5. 명상(생각에 이름 붙이기)달리기, 걷기6시에 투표하고 바로 달렸다.15분 달리기, 20분 걷기허리 통증이 약간 있었다.어제 도수 치료로 할 때 엄청 눌러놔서 그런 것 같다.

[당첨 후기] 책 선물(by 낭만아빠윤소장) [내부링크]

요즘 이벤트 당첨 운이 정말 좋다.낭만아빠 윤소장님께서 나한테 좋은 기운 나눠주신다고 했는데진짜로 기운이 왔나 보다.낭만아빠 윤소장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이벤트 당첨 선물을 내가 좋아하는 책이었다.카르페디엠(김은정) 작가님의 『머니라밸』이다.좋은 책 선물을 받아서 정말 감사하다!낭만아빠 윤소장님은 좋은 분이라 그런지작가님과도 인연이 있으신 것 같다.작가님께 친필 사인까지 받아서 주셨다!ㅠㅠ더 감동인 건낭만아빠 윤소장님의 손편지다!글씨도 정말 예쁘게 잘 쓰신다.감동의 눈물~ㅠㅠ낭만아빠 윤소장님!이렇게 감동적인 선물 주셔서진심으로 감사드려요~!최근에 한 번도 뵙지 못한 분들께과분한 선물을 받고 있.......

[부동산] 입주자 모집공고 정리(호반써밋 목동) [내부링크]

1. 사업개요총 407세대의 작은 단지이다.2. 입지(직장) 여의도, 구로의 배후 지역(교통) 신정네거리역(지하철 2호선) 도보 8~10분(학군) 목동 학원가 근접, 남명초, 양명초, 신서중, 신남중(환경) 계남 근린공원, 장수공원, 넘은들 공원 등 근린공원(상권)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3. 입주자 모집공고 정리가점 100%라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계약금 20%, 중도급 자납 20%가 필요해 자금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중도금 대출도 유이자이다.평당가는 2,529만 원으로 주변 시세보다는 저렴하게 나온 편이다.4. 동 호수 배치도59타입 : 204동, 207동84타입 : 202동, 203동, 205동, 206동임대 : 201동203동 1호 라인(84A)가 RR인 것 같다.......

[감사일기-74] 2020. 4. 15.(수) [내부링크]

1. 어제 늦게까지 공부하다 보니 조금 늦게 일어났다. 이불 정리밖에 못하고 바로 투표를 하러 나갔다. 사람들 정말 많다. 내가 1등으로 갔을 줄 알았는데 30분이나 기다려서 투표했다! 항상 겸손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생각했다ㅋㅋ 투표를 마치고 달리기와 걷기를 하고 돌아오다 보니 투표 대기줄이 더 길어졌다. 일찍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좀만 늦게 나왔어도 1시간 기다릴 뻔)2. 오전에는 아내를 채리 시스터즈와 분리시키는 것이 목표였다. 아내에게 아침 먹고 커피숍에 가서 놀다 오라고 했다. 아내는 집에서 좀 쉬다가 10시쯤에 나갔다. 아내가 좋아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쉬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나 스스로~ㅋㅋ.......

[운동-다이어트] 홈 트레이닝, 필라테스 17회차 [내부링크]

체중 81.9kg (전일대비 0.5kg 증가)역시나 휴일에는 살이 찐다~^^;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감각에 이름 붙이기)3. 차 마시기(우엉차)4. 운동 (홈 트레이닝)(오전) 홈 트레이닝1. 스트레칭2. 팔굽혀 펴기(27개+23개)2주 동안 3kg 가까이 빼는 것은몸에 무리가 갈 것 같다.남은 기간 화이팅!(오후) 필라테스 17회차1. 스트레칭2. 호흡, 코어3. 등호흡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셨다.연습의 효과가 있다!^^

[부동산] 사이버 모델하우스 답사기(호반써밋 목동) [내부링크]

입주자 모집공고 정리를 했으니모델하우스 답사를 하려고 한다.코로나19 때문에 현장 답사는 불가능하다.사이버 모델하우스 답사로 대체한다.호반써밋 목동은 2가지 타입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전시했다.59A와 84B다. 특이하게 84는 B타입을 보여줬다.59A모델하우스1. 평면도3베이 판상형이다.엄밀히 말하면 2.5베이 정도 된다.2. 현관현관은 양쪽으로 신발장이 있다.신발 수납은 넉넉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3. 침실 2, 3 (현관 앞)현관 왼편의 침실2다. 가변형 벽채를 썼다.모델하우스는 커 보이게 하기 위해침실2와 거실 사이의 벽을 제거했다.침실3은 현관 오른쪽이다.붙박이장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 같다.4. 거실거실은 59타입이.......

[감사일기-75] 2020. 4. 16.(목) [내부링크]

1. 새벽 일과를 마치고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구경하고 정리했다. 최근에는 코로나 때문에 현장 모델하우스는 공개하지 않고 온라인으로만 연다. 어렸을 때 부모님과 함께 모델하우스를 갔던 경험 말고는 처음인 것 같다. 온라인상으로 보긴 했지만 재밌었다. 언제쯤 저런 새집에 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꿈을 가지게 됐다. 사이버 모델하우스도 나름 장점이 있는 것 같다. 감사하다!2. 오늘 회사 업무는 최근 들어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동시다발로 여러 일들이 터졌는데 다들 좀 짜증 나는 일들이었다. 하루 종일 씩씩대며 일했더니 진이 다 빠진 것 같았다. 아내의 위로 덕분에 조금 풀렸다. 아내에게 정말 감사하다!3. 퇴근 후.......

[운동-다이어트] 스트레칭 [내부링크]

체중 81.1kg (전일대비 0.8kg 감소)저녁 필라테스와 소식으로 감소했다!^^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아무것도 안 하기)3. 차 마시기(우엉차)4. 운동 (스트레칭)스트레칭어제 저녁 필라테스의 여파로골반과 허리가 많이 긴장했다.근육 운동은 생략하고스트레칭만!!!

[감사일기-76] 2020. 4. 17.(금) [내부링크]

1. 새벽 일과를 마치고 밖으로 달리기하러 나가려다가 어제 필라테스 후폭풍, 최근 독서도 부족하고 공부할 것이 좀 있어서 밀린 독서와 공부를 하기로 했다. 한참 하다가 밖을 보니 비가 온다! 뛰러 나갔으면 비 구경만 하고 그냥 다시 들어올 뻔 했다~ㅋㅋ 근데 창밖으로 비를 맞으며 달리는 분들이 보인다. 대단하다! 나는 아직 멀었구나~라고 생각했다~ㅎㅎ 2. 회사 업무는 요즘 너무 골치가 아픈 일이 많아서 생각을 아예 안 하기로 했다. 대신 명상을 한다~ㅎㅎ 회사에서도 너무 힘들면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며 명상을 하고 앉아 있다. 다들 주변에서 위로해 주신다. 정말 감사하다! 명상 정말 좋은 것 같다~ㅎㅎ3. 저녁에 집에 오는.......

[주식] KOSPI(코스피) 차트 분석(200412) [내부링크]

4.10.(금) 코스피 지수 : 1,860.70 (24.49 / +1.33%)지난주 코스피는 예상대로 상승하는 흐름을 보여줬다. 지난주에 분석하면서 상방으로 1,820~1,860의 흐름을 보여줄 수 있다고 예상했다. 정확하게 그 흐름대로 움직였다. 아래 지난주 분석을 보자!!! 내가 보고도 놀랐다~ㅋㅋㅋ 이렇게 정확하게 예상을 했었다니... 소름~~~^^4.13.~4.17. 코스피 예상도 해보자.KOSPI 일봉일봉을 보면 저항선에 제대로 걸려 있다. 고점 2,260과 저점 1,439를 4등분 해보면 정확하게 가운데인 1,860선이 저항선이다. 마침 스토캐스틱 파동도 단기와 중기 모두 과열권에 있어서 이번 주는 조정이 불가피해 보인다. 1,750 정도까지 하방으로 열려 있는 흐름이.......

[운동-다이어트] 홈 트레이닝, 필라테스 16회차 [내부링크]

체중 81.8kg (전일대비 증감 0)다행히 더 증가하지는 않았다.(오전) 홈 트레이닝1. 스트레칭2. 팔굽혀 펴기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흔적 없는 소리)3. 차 마시기(우엉차)4. 운동(오후) 필라테스 16회차1. 호흡2. 등지금까지 호흡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처음부터 배우려니 잘 못하겠다.^^;

[운동-다이어트] 홈 트레이닝 [내부링크]

체중 : 80.9kg (전일대비 0.2kg 감소)80kg대 진입!드디어 들어왔다!^^달리기는 쉬는 날홈 트레이닝1. 팔굽혀 펴기2. 플랭크허리에 약간 통증이 있어서 오늘도 달리기는 스킵홈 트레이닝도 아주 가볍게만아침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3. 차 마시기4. 운동

[감사일기-63] 2020. 4. 4.(토) [내부링크]

1. 어제 새벽 1시까지 공부하느라 늦게 자서 아침에는 조금 늦게 일어났다. 오늘도 허리가 계속 뭉쳐 있어서 달리기는 쉬었다. 무리하다 부상당하면 더 골치 아프다. 이틀 연속 달리기를 쉬었는데 체중은 빠져서 감사하다.^^2. 오늘부터 4주 동안 매주 토요일에 강의를 듣는다. 하루 종일 들어야 한다. 깊게 파면서 공부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은 어렴풋이 아는 내용들이 많았다. 강의를 들으니 명쾌하게 해결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다. 역시 한 분야를 전문적으로 공부한 사람들은 다르다. 강사님의 열정과 체력에 감동받았다. 4주 동안 열심히 해봐야겠다. 감사하다!3. 저녁에 멘티 자소서 1개를 첨삭했다. 이전 자소서는 4~5번 정도.......

[멘토링-자소서] 성장과정 쓰는 법 [내부링크]

성장과정을 기술하시오.자소서 앞 부분에 많이 나오는 질문이다. 내 성장과정을 쓰라니 도대체 뭘 써야 하는 거지? 막막한 경우가 많다. 어려서부터 우리 집은 가난했었고남들 다하는 외식 몇 번 한 적이 없었고일터에 나가신 어머니 집에 없으면언제나 혼자서 끓여먹었던 라면이런 성장과정을 쓰면 절대! 안 된다!^^; 지원자의 가정 환경, 가족, 학교 등을 묻는 질문이 아니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어떻게 다녔다는 내용은 정말 최악이다. 본인의 자소서를 읽는 인사 담당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지원자의 가족, 가정환경 등에 대해 궁금해할까? 수백수천 장의 자소서를 읽어야 하는데 그런 내용은 알고 싶지.......

[운동-다이어트] 홈 트레이닝 [내부링크]

체중 : 80.7kg (전일대비 0.2kg 감소)유후~ 계속 감소 중!!달리기는 쉬는 날홈 트레이닝1. 팔굽혀 펴기2. 플랭크척추 왼쪽 근육이 뭉쳐서 풀리지 않는다.월요일에는 병원에 가야겠다~;;아침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3. 차 마시기4. 운동

[감사일기-64] 2020. 4. 5.(일) [내부링크]

1. 이번 주말은 정말 초 강행군이다. 새벽에 눈을 뜨는 것조차 너무 힘들었다. 그 와중에 허리까지 뭉쳐서 달리기도 못했다. 그런데 나보다 더 열심히 사시는 분을 봤다. 대단하신 것 같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자극받아서 감사하다!2. 오전에 할 일을 조금 하고 처가에 갔다. 사실 지난 10일 정도 아내와 딸둥이들은 처가로 대피해 있었다. 코로나로 인해 어린이집 휴원이 장기화되며 아내도 너무 힘들었고, 마침 처가가 1층으로 이사하며 아이들이 마음껏 뛸 수 있는 처가에 잠시 머물기로 했다. 결국 장모님 어깨가 고장났다~ㅠㅠ 이사하시느라 힘드신데 애들까지 봐주시느라 어깨까지 아프게 되셨다. 장모님께 정말 죄송하고.......

[운동-다이어트] 걷기, 홈 트레이닝 [내부링크]

체중 : 81.3kg (전일대비 0.6kg 감소)역시 다이어트에는 달리기가 효과가 좋다. 하루만에 0.6kg이 감소했다.1. 걷기 : 40분2. 홈 트레이닝 : 팔굽혀 펴기5분 정도 달리니 허리와 엉덩이가 경직되고 여기저기 신호가 오길래 바로 중단하고 걸었다. 아직 매일 뛸 수 있는 몸상태는 아닌가 보다.^^;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3. 차 마시기4. 운동

1일 1포스팅 모임 후기(feat. 노마드 제이슨) [내부링크]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1일 1포스팅'이라는 것을 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나는 그냥 개인 기록용 블로그이기 때문에 글 쓰는데 크게 압박을 느끼지는 않았다.꾸준하게 하는 것도 잘하기 때문에 굳이 모임을 해야 할 필요는 없었다.그래도 '1일 1포스팅'이라는 것이 도대체 뭔가... 하는 호기심이 생겨 신청해 봤다.그렇게 얼떨결에 3월 '1일 1포스팅' 모임에 들어갔다. (위에 3월 모임 공지)방장님은 '노마드 제이슨'난 '노마드'의 뜻도 모르고 있었다. 정말 말 그대로 생초보 블로거였다.ㅋㅋㅋ도대체 '노마드'가 뭐길래 다들 '노마드'를.......

[감사일기-59] 2020. 3. 31.(화) [내부링크]

1. 새벽에 달리러 나갔다가 실패했다. 아직은 몸이 정상은 아닌 것 같았다. 5분 정도 뛰다가 몸에 무리인 것 같아서 걷기 시작했다. 한참 걷다 보니 조금 멀리 온 것 같아서 집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이틀 뛰어서 갔던 것을 생각하고 갔는데 걸으니 오래 걸린다. 너~~무 추웠다. ㅠㅠ 허리랑 엉덩이가 아파서 뛸 수도 없고 춥긴 하고... 한 20분은 추위에 떨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서 돌아왔다~ㅋㅋㅋ 아무리 천천히 뛰어도 걷는 속도보다는 많이 빠르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의 무지를 알게 되어 감사했다!^^2. 3월의 마지막 날이다. 정말 바쁘게 지낸 것 같다. 어떻게 지나간 지 기억도 안 난다. 새로운 것을 배우기 시작한 것도 있.......

[목표] 2020년 4월 [내부링크]

2020년 4월 목표몸목표 체중 : 79.0kg현재 체중 : 81.0kg독서책 3권 읽고 서평 쓰기공부부동산 : 청약, 서울 공부주식 : 시장, 차트 분석가족하루 1번 이상 칭찬하기4월도 화이팅!

[운동-다이어트] 홈 트레이닝 [내부링크]

체중 : 81.0kg (전일대비 0.3kg 감소)일단 3월 목표 81.0kg은 달성!4월 목표 체중 79.0kg을 향해!달리기 쉬는 날홈 트레이닝팔굽혀 펴기플랭크, 스쿼트, 브릿지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3. 차 마시기4. 운동

[감사일기-60] 2020. 4. 1.(수) [내부링크]

1. 새벽 달리기는 쉬는 날이다. 너무 무리한 것 같아서 조금 휴식이 필요한 것 같았다. 홈트레이닝을 평소보다 조금 더 열심히 했다. 3월 목표 체중 81kg으로 4월을 시작해서 다행이다. 2kg만 빼면 된다니 감사하다!^^2. 4월 목표를 게시했다. 조금 힘들 수도 있는데 목표가 있으면 조금이라도 더 열심히 하게 된다. 혹시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노력했던 것만큼은 달성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3. 아침에 따릉이를 타고 신나게 회사에 가고 있었다. 갑자기 눈에 벌레가 들어갔다!!! 이런... 욕 나올 뻔~ㅋㅋㅋ 하루 종일 눈에 이물감이 느껴졌다. 지금도 그렇다. 눈에 벌레는 안 보이는데... 앞으로 안경을.......

[운동-다이어트] 달리기, 걷기, 근육강화 [내부링크]

체중 : 81.2kg (전일대비 0.2kg 증가)체중은 조금 증가했지만 이 정도는 괜찮다.어제 점심에 먹은 햄버거가 문제였나보다.몸은 참 정직하다.^^달리기 35분걷기 15분팔굽혀 펴기철봉 매달리기정말 천천히 뛰었다.돌아오는 길에 철봉이 보여서 잠깐 매달렸다.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3. 차 마시기4. 운동

[당첨!] 3차 마스크 이벤트 (통통아조씨) [내부링크]

대박!!!마스크 10개 이벤트 당첨!이벤트 천사 통통아조씨!감사합니다.살면서 이벤트 당첨 같은 거 되어 본 적이 없다.어쩌다 한 번씩 신청해 보면 역시나 안 됐다.어차피 안 되니 신청을 안 했다.그런데 이번에는 됐다!!!그것도 엄청 빨리~얼마 전에 애정 이웃인 낭만아빠윤소장님께서이벤트 당첨 기운을 나눠주신다고 하셨다.신청을 안 하니 당첨도 안 된다! 멍충아~라고 생각했다~ㅋㅋ바로 '이벤트' 게시판을 만들었다.그리고 이벤트 공유하기 시작!3번 신청했는데 당첨됐다.그것도 요즘에 금보다 귀하다는 '마스크'!낭만아빠윤소장님 기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통통아조씨도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룰렛을 몇 번.......

[감사일기-61] 2020. 4. 2.(목) [내부링크]

1. 새벽 달리기를 성공했다. 엄청 천천히 뛰었다. 혹시 또 무리해서 쉬게 될까 봐 살살 뛰었다. 통증은 없었다. 다행이다! 다시 뛸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2. 출근길 따릉이에 올라타며 비장하게 선글라스를 썼다. 오~~신세계! 눈도 안 부시고 벌레들의 공격도 막아준다. 진작 쓰고 다닐 걸 그랬다. 선글라스는 멋으로 쓰는 것이 아니었다. 눈의 보호를 위해 쓰는 거다. 선글라스에게 감사하다!^^ (자전거인들 그동안 멋부리는 거라고 오해해서 죄송합니다.)3. 오늘 큰 깨달음을 하나 얻었다. 나는 이벤트에 당첨되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신청을 안 하는 사람이었다! 뭔가 시도를 해야 성공을 할 수 있다. 물론 실패할 수도 있지만 시도.......

[운동-다이어트] 홈 트레이닝 [내부링크]

체중 : 81.1kg (전일대비 0.1kg 감소)어제저녁에 치킨 먹었는데 체중 감소!어제 많이 움직여서 그런가 보다.어쩐지 너무 힘들어서 치킨이 당겼다 ㅋㅋ달리기는 쉬는 날홈 트레이닝1. 팔굽혀 펴기2. 플랭크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3. 차 마시기4. 운동

[감사일기-62] 2020. 4. 3.(금) [내부링크]

1. 새벽 달리기는 쉬었다. 허리가 살짝 뭉친 것 같아서 무리하면 안 될 것 같았다. 간단하게 홈트레이닝으로 운동은 마무리했다. 어제 저녁에 치킨을 먹었는데 살이 빠졌다. 감사하다!2. 점심에 예전에 같이 근무했던 상사께서 점심을 사 주셨다. 20살 가까이 나이 차이가 나는데 참 편하다. 나한테 정말 잘 해주신다. 모셨을 당시에 딸둥이들이 태어나서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일도 정말 많아서 힘들 때였다. 그분은 오후 6시만 되면 나한테 오셔서 얼른 가서 애 보라고 등을 떠미셨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상사는 많지 않은 것 같다. 정말 감사했고 지금도 감사하다!3. 요즘 팀에서 올라운드 플레이어가 되어 가는 느낌이다. 내 담당 업무가.......

[감사일기-54] 2020. 3. 26.(목) [내부링크]

1. 오늘 아침에는 엄청 피곤했다. 어제 오랜만에 조금 달렸다고 다리가 엄청 뻐근했다. 젖산이 쌓여서 피곤했던 것 같다. 나 참... 그거 30분 뛰었다고 이렇게 몸이 피곤해지다니ㅋㅋㅋ 더 열심히 운동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객관적으로 내 몸을 바라볼 수 있어서 감사하다.2. 점심에 회사 동료가 밥을 사줬다. 멋진 녀석이다! 능력도 뛰어나고 얼굴도 잘 생긴 놈이다. 밥을 사줬다고 칭찬하는 것은 아니다ㅋㅋㅋ 객관적으로 누가 봐도 훌륭한 친구다. 이런 동료랑 친하게 지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3. 회사에 딸둥이를 가진 부장님이 계시다. 종종 우리 둥이들에게 옷을 챙겨주신다. 오늘도 바리바리 싸 들고 오셨다. ㅠㅠ 진짜 좋은 분이다.......

[육아] 놀아 주는 것 vs 같이 노는 것 [내부링크]

아~ 애들하고 놀아주는 거 너무 힘들어.육아를 하다 보면 저 말을 정말 많이 하게 된다.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은 정말 피곤하다. 에너지 소모가 엄청나다. '도대체 아이들은 어디서 저런 체력이 나올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그런데 엊그제 아이들과 놀이터에 갔다가 갑자기 뒤통수를 한 대 맞았다!!! 두둥~'놀아 주면' 힘들다!'같이 놀면' 재밌다!어른도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놀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논다. 그런데 아이들과 노는 것은 왜 힘든 것일까? 발상의 전환이 필요했다. 왜 그동안 아이들과 '놀아주려고' 했을까? 그냥 아이들과 재밌게 놀면 되는 것이었다. 같이 '무.......

[운동-다이어트] 홈트레이닝 [내부링크]

체중 : 81.5kg (전일대비 0.2kg 증가)역시 달리기를 해야 한다 ㅎㅎ 달리기가 다이어트에는 최고!!홈 트레이닝 : 팔굽혀펴기, 플랭크, 스트레칭주말에는 조금 달려봐야겠다!^^

[감사일기-55] 2020. 3. 27.(금) [내부링크]

1. 새벽에 운동을 안 가니 시간이 많다. 홈 트레이닝은 시간을 많이 뺏기지는 않는다. 덕분에 요즘 책을 많이 읽고 있다. 그래도 1순위는 운동, 2순위가 책, 3순위가 공부다. 건강해야 책도 보고 공부도 할 수 있다. 헬스장이 빨리 재오픈하면 좋겠다. 사람은 없어봐야 소중함을 깨닫는다더니 이런 식으로 헬스장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다. 감사하다!^^2. 오랜만에 오후에 사장님 보고를 들어갔다. 오전에 팀장님께서 동 건은 내가 보고드리는 것이 낫겠다고 하셔서 갑자기 들어가게 되었다. 준비할 시간은 별로 없었지만 큰 문제 없이 잘 끝났다. 이제 그만큼 내공이 쌓인 것 같아서 감사하다!3. 퇴근 후에 정형외과에 가서 도수 치료를 받.......

[운동-다이어트] 홈 트레이닝 [내부링크]

체중 : 81.4kg (전일대비 0.1kg 감소)조금이라도 감소해서 다행이다. 운동을 많이 못 하고 있는데 줄어드는 게 어디냐.홈 트레이닝 : 팔굽혀펴기, 플랭크내일은 달리기를 해야겠다!^^ 다이어트에는 달리기가 최고인 것 같다.

[감사일기-56] 2020. 3. 28.(토) [내부링크]

1. 새벽에 일어나서 달리기를 가려고 했는데 너무 추워서 못 나갔다.ㅠㅠ 우리 동네는 산 근처라 그런지 아직 많이 춥다. 홈 트레이닝으로 간단하게 운동하고 책을 읽었다. 지금 읽고 있는 책을 거의 다 읽었다. 이제 에필로그만 남았다. 책 다 읽을 때의 뿌듯함을 또 느껴서 감사하다!2. 오전에 수원한의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다. 역시나 오늘도 너무 아프다~ㅠㅠ 그래도 많이 좋아졌다. 매번 성심껏 치료해 주신 친척 한의사 삼촌께 감사하다!3. 한의원 치료 후 처가에 갔다. 장모님께서 점심으로 칼국수를 해주셨다. 어떤 면을 쓰셨는지 면발이 정말 탱글탱글하고 쫄깃쫄깃해서 맛있었다. 다이어트 중이라 많이 못 먹어서 아쉬웠다. 항상.......

[운동-다이어트] 달리기, 걷기 [내부링크]

체중 : 81.8kg (전일대비 0.4kg 증가)역시 처가에 다녀오면 살이 찐다 ㅋㅋ체중 재자마자 달리기ㅎㅎ달리기 : 30분걷기 : 20분지난 번보다는 아주 조금 더 빨리 달린 것 같다 ㅋㅋ 다음주에도 2회 이상 달려야겠다!

[주식] KOSPI(코스피) 차트 분석(200329) [내부링크]

3.27.(금) 코스피 지수 : 1,717.73 (31.49 / +1.87%)최근 주가는 정말 롤러코스터다. 오르락내리락 변동성이 엄청나다. 개인들은 자칫 엇박자 나면 크게 물릴 수 있는 자리다. 물론 잘만 분석하면 변동성이 좋아 크게 수익을 낼 수도 있다. 위험한 증시다.지난 3.20.(금)에 코스피 주가가 정말 반등하는 것인가에 대해 고민했었다. 역시나 예측한 대로 3.24.(월)에는 1,500을 다시 이탈하며 1,439라는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다행히 3.25.(화)부터는 반등에 성공했다.다음 주(3.30.~4.3.) 코스피 예상도 해보자.1. KOSPI 일봉대폭락 이전 2,260에서 최저치인 1,439 사이를 8등분 해봤다. 이제 겨우 하락 이전이 절반도 못 올라.......

[감사일기-57] 2020. 3. 29. (일) [내부링크]

1. 어제 바쁘게 보내기도 했고 밤에 멘티들 자소서를 초 집중해서 봐줘서 그런지 아침에 눈을 뜨니 머리가 아팠다. 근데 체중을 재니 역시나 체중 증가! 머리 아픈 거고 나발이고 일단 뛰러 나갔다~ㅋㅋㅋ 아직 좀 춥기는 했지만 30분 달리고 20분 걸었다. 역시 달리기는 상쾌하다. 체중이 늘지 않았으면 머리 아프다는 핑계로 안 뛰었을지도 모른다. 달리기 동기부여를 해준 늘어난 나의 살들아!! 감사하다!!^^2. 오전에는 아침 먹고, 설거지, 빨래 등 집안일을 하고 독서를 조금 했더니 다 지나갔다. 읽고 있던 책을 끝까지 다 봤다. 2주가 조금 넘게 걸렸다. 대부분 아는 내용이라 엄청 신선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여러 사례를 들어 잘 정리.......

[운동-다이어트] 달리기, 걷기, 홈트레이닝 [내부링크]

체중 : 81.9kg (전일대비 0.1kg) 증가역시 주말에는 살이 찐다. Cheating Day라고 생각해야겠다. 주 중에 열심히 빼면 되지!달리기 : 35분걷기 : 15분홈 트레이닝 : 팔굽혀 펴기, 플랭크, 스쿼트오늘은 어제보다 5분 더 뛰었다.조금씩 몸이 돌아오는 것 같다.새벽 일과1. 이불 정리2. 명상3. 차 마시기4. 운동

[서평] 스위치 [내부링크]

독서 기간 : 2020. 3. 13. ~3. 29.1. 변화를 이끌어내는 3요소사람들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 책이다. 변화를 이끌어내는 3가지 요소를 비유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①기수 ②코끼리 ③지도. 기수는 이성, 코끼리는 감정, 지도는 환경을 말한다. 책의 메시지는 명확하다. 누군가를 변화시키고 싶으면 저렇게 행동 설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수에게 방향을 제시하고, 코끼리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지도를 구체화하라.앞 부분에 이미 핵심 내용이 소개가 되었다. 사실 뒤를 읽지 않아도 대충 어떤 내용인지 짐작은 간다. 각 요소를 가지고 변화를 이끌어낸 사례들을 소개하는 것이다. 대부분 아는 내용이라 살짝 아쉬웠다. 2. .......

[감사일기-58] 2020. 3. 30.(월) [내부링크]

1. 이틀 연속 새벽 달리기를 했다. 체중을 보니 이런저런 핑계를 댈 상황이 아니다~ㅋㅋ3월 목표 체중 81kg을 찍고 81.9kg까지 급격하게 다시 쪄버렸다. 4월 목표는 79kg인데 될지 모르겠다~ㅎㅎ 해봐야지!!! 허리 통증이 거의 없어져서 달리기를 할 수 있으니 될 수도 있다. 허리가 나아져서 감사하다!2. 이전 부서에서 같이 근무했던 분이 승진했다. 내가 좋아하는 분 중에 한 분이다. 승진 축하도 드릴 겸 연락을 드렸다. 항상 나를 믿어주고 지지해 주시는 좋은 분이다. 오늘도 나에 대해 좋은 말씀을 해주셨고 유쾌하게 대화했다. 축하드리려고 연락했다가 내가 힐링한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3.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책을 읽기.......

[주식] KOSPI(코스피) 반등인가? [내부링크]

3.20.(금) 코스피 지수 : 1,566.15 (108.51 / +7.44%)지난 주(3.13, 금)에 코스피 지수는 1,771.44였다. 3.16(월)~3.20(금) 주가는 정말 곤두박질쳤다. 이런 장이 한 번은 올 것이라고 생각은 했는데 너무 빨리 왔다. 그것도 반등도 없이 그냥 계속 밀었다. 3.19(목)에는 1500을 이탈해서 1,439까지 내려갔었다. 패닉이었다. 3.20(금)에 하루 반에 엄청난 반등을 보여주긴 했지만 아직도 찜찜한 기분을 지울 수 없다.1. KOSPI 일봉이건 말도 안 되는 차트다. 1997년, 2008년 위기 때도 이렇게 가파르게 내려가진 않았었다. 조금 심한 것 같다. 금요일에 강한 반등도 사실 조금 의심된다. 그렇게 빠르게 반등할 이유가 없었다. 개인들이 엄.......

[감사일기-49] 2020. 3. 21.(토) [내부링크]

1. 어제도 새벽 12시 30분까지 공부하기도 했고 주말이라 조금 늦게 일어났다. 학생 때 이렇게 공부했으면...이라는 생각이 든다. 학생 때는 공부하는 것이 지루했는데 요즘에는 재밌다. 공부는 평생 하는 거라던 어르신들 말씀이 예전에는 이해가 안 됐는데 내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을 보니 나도 나이를 먹고 있나 보다. 그만큼 성숙해지고 있다고 생각해야겠다. (자기합리화~ㅋㅋㅋ) 아무튼 공부가 재밌어서 감사하다!^^2. 오전에 수원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았다. 아직 뛰는 것까지는 무리라고 했더니 새로운 부위(무릎 뒤쪽)에도 침을 놓아주셨는데... 역대급이다!!! 너무 아파서 몸이 벌떡 일어나졌다~ㅋㅋㅋ 그래도 낫고 있는 것 같.......

[운동] 하루 휴식 [내부링크]

체중 : 81.1kg(전일대비 0.1kg 증가)조금 늘었지만 괜찮다. 월요일부터 다시 빼면 되니 ㅎㅎ처가에 와서 오늘은 운동 쉰다. 내일부터 다시 화이팅!

[감사일기-50] 2020. 3. 22. (일) [내부링크]

1. 감사일기를 쓰기 시작한 지 벌써 50일이나 되었다. 시간 정말 빨리 가는 것 같다. 감사일기를 쓰면서 가장 크게 변한 것은 모든 일에서 감사할 수 있도록 생각의 전환이 되었다는 것이다. 억지로라도 감사하다고 하게 되니 부정적인 생각이 없어지고 정말 감사하게 된다. 감사일기를 시작한 것에 감사하다!2. 오늘은 처가에 가는 날이다. 오전에 출발하면서 주차장에서 차를 빼다가 벽에 차를 좀 긁었다. 전날 오른쪽으로 바짝 붙여서 주차를 하느라 사이드 미러를 수동으로 전환한 상태에서 접어놨던 것이 화근이었다. 보통 때는 자동으로 사이드 미러가 펴져서 신경을 안 쓰는데, 시동을 켜고 나가면서 잠깐 네비를 만졌더니 오른쪽 벽에.......

[운동-다이어트] 걷기, 근육강화 [내부링크]

체중 : 81.4kg (전일대비 0.3kg증가)오! 어제 과식으로 엄청 늘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 늘었다.^^운동시간 : 5:50~6:501. 걷기 : 30분, 속도 5.0~6.02. 근육강화 : 매달리기, 기립근, 옆구리월요일이라 가볍게 시작했다!^^

[감사일기-51] 2020. 3. 23. (월) [내부링크]

1.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다. 새벽을 운동으로 시작했다. 아주 가볍게 했다. 어제 과식했지만 꾸준한 운동 덕분인지 체중이 급격하게 많이 늘지는 않았다. 다행이다. 살이 많이 찌지 않고 상쾌하게 일주일을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2. 오전에 갑자기 헬스장을 다시 폐쇄한다는 문자를 받았다. 아~이 코로나는 도대체 언제 끝나나. 다이어트도 당분간 보류해야 하는 것인가... 핑계다! ㅋㅋㅋ 그럴 수는 없다. 홈트레이닝으로라도 했야겠다. 헬스장이 닫은 덕분에 감사해야 할 건 딱히 없는 것 같다?^^; 새벽에 추운데 안 나가도 된다는 정도가 감사한 것 같다.ㅋㅋㅋ3. 정말 오랜만에 오늘 회사 일이 바빴다. 그런데 단순 엑셀 입력과.......

[운동기록-다이어트] 홈트레이닝 [내부링크]

체중 : 81.6kg (전일대비 0.2kg 증가)역시나 주말 과식의 여파가 좀 왔다. 이 타이밍에 헬스장마저 휴관이라니...홈트레이닝 시작!운동 : 팔굽혀펴기, 플랭크집에서는 딱히 할 수 있는 운동이 많이 없다. 허리 통증 때문에 스쿼트는 못 한다. 따릉이로 회사 가야겠다!^^

[감사일기-52] 2020. 3. 24.(화) [내부링크]

1. 새벽에 일어나긴 했는데 헬스장이 닫아서 운동을 못 갔다. 집에서 팔굽혀펴기와 플랭크를 좀 하고 공부를 했다. 아침에 운동을 못 하니 조금 답답하다. 홈트레이닝으로 해소할 수 없는 답답함이 있다. 바꿀 수 없는 것에 집착해봐야 소용없다. 그냥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운동을 안 하니 공부할 시간은 늘어나서 감사하다!^^2. 어제부터 회사 일이 너~~~무 바쁘다. 사실 어제 망언을 했다ㅋㅋㅋ 점심 먹고 돌아오면서 "오후에는 뭐 하고 놀지?"라고 무심코 한마디 던진 것이 화근이었나 보다. 하늘이 노하셨는지 어제 오후부터 일이 폭풍 몰아치더니 10시 30분까지 야근을 하더니... 오늘은 정말 미친 듯이 전화 돌.......

[멘토링-자소서] (Q&A) 직무 관련 강점 약점 [내부링크]

(문항) 희망 직무 준비과정과 희망 직무에 대한 본인의 강점과 약점을 기술하라.(실패 또는 성공사례 중심으로 기술) (800자)(멘티의 질문)이 문항이 이해가 잘 안돼서요... 준비과정과 본인의 강점 약점을 한 경험의 성공과 실패 사례로 작성하라는 말인가요 아니면 준비과정 경험을 성공과 실패 사례로 작성하고 성격적 강점과 약점을 작성하라는 것인가요....?멘티가 자소서 문항에 대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질문을 했다. 아래 답변을 참고하자. 이런 자소서 문항에 답변하는 방향을 제시했다.1. 강점과 약점은 자소서 단골 메뉴다. 본인의 강점과 약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우선 필요하다. 멘티는 '성격적' 강점, 약점에.......

[운동-다이어트] 홈트레이닝, 달리기 [내부링크]

체중 : 81.8kg (전일대비 0.2kg 증가)최근 식사량 조절 실패. 헬스장 휴관으로 3월 목표 81.0kg 달성 이후 급격하게 체중 증가ㅠㅠ홈트레이닝 : 팔굽혀펴기, 플랭크유산소 : 달리기 30분, 걷기 20분오늘 휴가여서 오후에 천을 따라 달렸다. 뛰었는데 허리와 골반이 아프지 않았다. 그것만 해도 다행이다!^^

[감사일기-53] 2020. 3. 25.(수) [내부링크]

1. 개인 일정이 있어서 하루 휴가를 냈다. 일찍 안 일어나도 상관없는데 눈이 그냥 떠져서 새벽부터 책도 보고 홈트레이닝도 했다. 일찍 일어나니 새벽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어서 좋고 감사했다!2. 여기저기 갈 곳이 많아서 운전을 조금 많이 했다. 운전을 많이 하면 허리와 골반에 통증이 심해졌었는데 오늘은 괜찮은 것 같았다. 통증이 잡히고 있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3. 오후에 아이들과 잠깐 뒷산 놀이터에 갔다.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밖에 못 나가서 그런지 엄청 재밌게 놀았다. 여기저기 올려달라고도 했다가 잡아 달라고도 했다가~ㅎㅎ 아이들과 놀아주면 30분도 안 돼서 체력이 바닥났었던 것 같은데 오늘은 1시간도 넘게 놀았던.......

[운동-다이어트] 홈트레이닝 [내부링크]

체중 : 81.3kg (전일대비 0.5kg 감소)역시 다이어트에는 달리기가 짱이다. 어제 그거 조금 달렸다고 금방 살이 빠졌다.홈트레이닝 : 팔굽혀펴기, 플랭크, 스쿼트오늘 달리기는 못 할 것 같다. 회사에서 최대한 많이 움직여야겠다!^^

[감사일기-44] 2020. 3. 16.(월) [내부링크]

1. 주말에는 운동을 못 했다. 새벽에 일어나서 헬스장에 갔다. 역시나 오늘도 1등 출근!ㅎㅎ 조금 운동을 하고 있으니 사람들이 꽤 왔다. 지난 주까지는 많이 와야 3~4명 정도였는데 오늘은 10명 정도 온 것 같다. 이제 코로나가 지나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헬스장이 붐벼서 운동하기는 힘들어졌지만 코로나 확진자수 증가세도 한풀 꺾이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2. 첫째의 꿈이 생겼다. 화가란다! 이제 색연필보다는 붓으로 물감 색칠하는 것을 좋아한다. 집안은 난장판이 되고 있지만 아이의 꿈을 위해서라면... 회사에서 폐신문지를 많이 가져와야겠다!ㅎㅎ 둘째는 아직 꿈이 없다. 뭐가 되려는지... 첫째의 꿈이 생겨서 감사하고 응원한.......

[운동-다이어트] 걷기, 달리기, 근육강화 [내부링크]

체중 81.8kg (전일대비 0.2kg 증가)어제 저녁에 탕수육과 낙지짬뽕을 맛있게 먹은 덕분에 체중 증가! 예상은 했었다.^^ 생각보다는 많이 안 늘어서 다행이대.운동시간 : 5:50~6:501. 걷기, 달리기 : 30분, 속도 5.0~6.52. 근육강화 : 가슴, 매달리기, 기립근, 옆구리오늘은 통증이 덜해서 살짝 뛰어봤다. 살살은 뛸만 했다. 조금 오래 뛰니 찌릿한 느낌이 있어서 중단했다. 천천히 페이스를 올려야겠다.^^

[감사일기-45] 2020. 3. 17.(화) [내부링크]

1. 오늘은 새벽 기상이 조금 힘들었다. 요즘 계속 12시 넘어서 자다 보니 잠이 좀 부족한 것 같다. 목표한 바가 있으니 꾸준히 하는 수밖에 방법이 없다. 잠을 줄여서라도 해야지. 언젠가는 또 이런 패턴에 적응할 것이다. 딸둥이들 키울 때도 그랬으니. 잘 버티고 있는 몸한테 감사하다!(그러고 보니 감기도 안 걸린다~ㅋㅋ)2. 오늘은 팀에서 사업 아이디어를 내라고 했다. 코로나 때문에 손발이 묶인 상황에서도 신규 사업을 발굴하려니 정말 어렵긴 했다. 그래도 머리를 쥐어 짜내다 보니 아이디어 4개를 제시했다. 머리는 참 신기한 것 같다. 말이 되는지 안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4개나 생각해냈다. 채택되면 나한테 시키겠지만... 오.......

[운동-다이어트] 걷기, 근육강화 [내부링크]

체중 : 81.8kg (전일대비 변화 0)어제 점심, 저녁을 배부르게 먹었는데 체중이 안 늘었다. 다행이다. ^^운동시간 : 5:50~6:501. 걷기 : 30분, 속도 5.0~6.02. 근육강화 : 어깨, 매달리기, 옆구리왼쪽 기립근쪽으로 살짝 근육에 긴장이 있었다. 통증이 아니라 운동했을 때의 긴장감이라 나쁘진 않다. 무리 금지!

[감사일기-46] 2020. 3. 18.(수) [내부링크]

1. 오늘도 어김없이 새벽에 헬스장에 갔다. 나 포함 3명밖에 없었다. 월요일에 사람이 많았던 것은 월요일 효과였나 보다. ^^; 여유롭게 운동해서 감사했다.2. 오래간만에 회사에 출근했다. 회사에 나와서 움직이니 집에서 답답하게 있는 것보다는 나았다. 팀 점심이 있는 날이라 맛있는 식당에 가서 밥도 먹고 커피숍에서 차도 한잔하니 맛있었다. 회사에 출근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3. 저녁에 친한 동료들과 치킨을 먹었다. 오늘 좋은 소식이 있었던 동료가 쐈다! 정말 맛있게 먹었다. 내일 체중은 늘겠지만 기분 좋게 맛있는 치킨을 먹어서 감사했다!

[운동-다이어트] 필라테스 14회차 [내부링크]

체중 : 81.9kg(전일대비 0.1kg 증가)그만 증가해야 하는데 ㅋㅋ새벽 운동은 생략(오후) 필라테스시간 : 7:00~7:501. 스트레칭2. 허벅지3. 코어중간에 종아리 쥐 날 뻔 했다. 선생님 빵 터지심 ㅋㅋ

[감사일기-47] 2020. 3. 19.(목) [내부링크]

1. 오늘은 새벽 운동을 쉬었다. 어제 새벽 1시 30분까지 공부하다 보니 도저히 새벽에 일어날 수 없을 것 같아서 쉬었다. 어차피 저녁에 필라테스 하는 날이라 쉬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 생활 패턴이 무너지고 있지만 그만큼 열심히 공부하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2. 회사에서 오늘 조금 중요한 자료를 하나 작성했다. 오전 내내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 팀장님께 보여드리니 한 방에 통과했다! 재택근무하다 회사에 가서 오랜만에 밥값 한 것 같았다.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3. 요즘 주가가 폭락해서 회사에서도 핫이슈다. 모이는 사람마다 주식 얘기를 하는 것 같다. 내 투자 상황도 좋지 않다. 나한테는 큰돈이지만 다른 분들.......

[운동-다이어트] 걷기, 근육강화 [내부링크]

체중 : 81.5kg (전일대비 0.4kg 감소)다이어트 시작 이후 최저 몸무게 달성!^^시간 : 5:50~6:501. 걷기 : 30분, 속도 5.0~6.02. 근육강화 : 가슴, 매달리기, 기립근, 옆구리점점 몸이 살아나는 것 같다. 통증도 많이 없어졌다. 화이팅!

[감사일기-48] 2020. 3. 20.(금) [내부링크]

1. 역시 새벽 기상은 전날 밤부터 시작된다. 전날 밤에 늦게 자니 일찍 일어날 수가 없다. 평소에는 11시 정도에 자는데 요즘 매일 1시쯤 자다 보니 조금 늦게 일어나게 된다. 새벽 운동은 성공했다. 체중도 점점 줄고 있어서 다행이고 감사하다.2. 오늘은 주가가 반등했다. 정말 다행이다. 물론 아직도 엄청 손실이지만 이만큼이라도 회복되어서 다행이다. 내 투자금도 문제지만 주가가 더 하락했으면 대한민국 경제는 물론 전 세계 경제 위기가 왔을지도 모른다. 물론 아직 위기가 끝난 건 아닌 것 같다. 조심해야 한다. 어쨌든 주가가 반등해서 감사하다!^^3. 이제 주말이다. 재택근무는 힘들지만 주말은 좋은 것 같다. 집에서 일을 하는.......

[운동-다이어트] 3월 목표 달성! 걷기, 근육강화 [내부링크]

체중 : 81.0kg (전일대비 0.5kg 감소!)3월 목표 81kg 조기 달성! 4월 목표 79kg는 더 어려울 것이다. 초반 2kg과 후반 2kg은 완전 다르다. 화이팅!운동시간 : 11:30~ 12:301. 걷기 : 35분, 속도 5.0~6.02. 근육강화 : 어깨, 매달리기, 옆구리

[감사일기-38] 2020. 3. 10.(화) [내부링크]

1. 어제 공부할 것이 좀 있어서 12시 30분에 잠자리에 들었다. 새벽에 못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눈이 떠졌다. 운동까지 다녀왔다. 4시간 정도 잔 것 같은데 생각보다 힘들지는 않았다. 살은 안 빠지는데 체력은 점점 다시 회복되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 (오늘까지 장인 장모님께서 계셔서 다이어트는 중단이다ㅋㅋ)2. 100페이지가 넘는 보고서 초안을 오늘 넘겼다. 사실 내가 시작한 일도 아니고 내가 마무리했다는 기록이 어디에도 남지 않는 일이다. 갑자기 원래 해야 하는 사람이 나한테 던진 일이다. 정말 하기 싫었다. 크게 중요한 일은 아니라 적당한 선에서 타협했다.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을 못 참는 성격이지만 이 보고서는 그.......

[운동-다이어트] 걷기, 근육강화 [내부링크]

체중 : 82.3kg (전일대비 0.2kg감소)야호! 어제 많이 먹은 것 같은데 체중이 감소했다!^^ 운동시간 : 5:50~6:501. 걷기 : 30분, 속도 5.0~6.02. 근육강화 : 어깨, 매달리기, 옆구리, 기립근책상에 오래 앉아 있어서 그런지 엉덩이, 골반 통증이 다시 조금 심해지고 있다. 일과 중에도 최대한 많이 움직여야겠다! 화이팅!!!

[2020. 3. 11.] 시장 및 투자자 동향 [내부링크]

코스피 1,908.27 54.66(-2.78%)코스닥 595.61 24.36(-3.93%)선물 256.90 8.10 (-3.06%)예상과는 완전 다르게 너무 많이 빠졌다. 전일 미국 증시는 상승이었는데 선물이 새벽에 갑자기 빠지면서 한국 증시에도 영향을 준 것 같다.외국인과 기관이 엄청나게 팔았다. 그걸 개인이 다 받아줬다. 애래서 개미는 안 되나보다. ㅠㅠ 나도 저 개인 중에 한 명이겠지...최근 증시는 분석과 예측이 무의미한 것 같다. 이런 장을 경험한다는 것 자체가 좋은 자산이 될 것 같긴 하다. 물론 투자금을 완전 날려 먹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비중 조절이 중요한 시점이다!#코스피 #코스닥 #선물 #증시 #한국증시 #외국인 #기관 #개인 #분석 #예.......

[감사일기-39] 2020. 3. 11.(수) [내부링크]

1. 이번 주는 저녁에 계속 공부할 게 있어서 늦게 잘 것 같다. 새벽 운동을 하루는 쉬어야 하나 고민 중이다. 계속 4시간씩 자면 몸에 무리가 올 수도 있을 것 같긴 하다. 눈이 떠지면 하고 안 떠지면 쉬어야겠다~몸이 가는 대로 해야겠다. 하긴 쌍둥이들 아기 때는 1년 넘게 하루에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ㅠㅠ 2시간도 통으로 2시간이 아니었다. 10분, 30분 이런 식으로 쪼개서 잤다. 2시간 이상 1년 넘게 못 자도 사람은 안 죽는다. 그때 생각하면 지금은 참 감사하다!^^2. 오늘은 재택근무가 아니라 하루 휴가를 냈다. 재택근무 안 하고 집에 있으니 참 여유롭다. 하루 종일 집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것도 정말 곤욕이다. 이제 재택근무.......

[운동기록-다이어트] 걷기, 달리기, 근육강화, 필라테스 13회차 [내부링크]

체중 : 82.6kg (전일대비 0.3kg 증가)계속 오르락 내리락한다. 더 안 찌는게 다행이다!ㅋㅋ(오전) 운동시간 : 5:50~6:501. 걷기, 달리기 : 30분, 속도 5.0~6.52. 근육강화 : 등, 매달리기, 기립근, 플랭크조금 뛰어봤다. 10분 정도 뛰니 엉덩이에 찌릿한 느낌이 있어서 바로 중단했다. 그래도 10분이라도 뛴게 어디냐 ㅎㅎ(오후) 운동시간 : 19:00~19:50필라테스 13회차1. 중둔근, 앞 허벅지2. 기립근, 옆구리

[감사일기-40] 2020. 3. 12.(목) [내부링크]

1. 이제 4시간 정도 수면에도 적응을 좀 한 것 같다. 그렇다고 계속 4시간씩 잘 건 아니고 다음 주부터는 5~6시간 정도 자려고 한다. 오늘 새벽에도 운동하러 갔다. 헬스장 문 여는 시간에 맞춰서 간다. 보통 5시 45분쯤 카운터 직원이 불 켜고 막 준비하고 있을 때 간다. 오늘은 직원이 왜 이렇게 빨리 오냐며 웃으면서 한마디 하셨다.^^; 빨리 운동하고 가야 돼서 그런다고 답변했다. 짜증 내지 않아 주셔서 감사하다.(내가 직원 같으면 조금 짜증 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미안하긴 했다ㅎㅎ)2. 재택근무는 정말 너~~무 지겹다. 하루 종일 집 밖으로 한 발자국도 안 나갔다. 일하고 있으면 애들이 뒤에 와서 엄청 떠들고 논다. 아내가 힘들까.......

[운동-다이어트] 걷기, 근육강화 [내부링크]

체중 : 81.8kg (전일대비 0.8kg 감소)야호! 체중 대폭 감소 ㅎㅎ어제 저녁에 필러테스 후에 소식했더니 많이 줄었다. 역시 식단조절이 중요하다!운동시간 : 5:50~6:501. 걷기 : 30분, 속도 5.02. 근육강화 : 가슴, 매달리기, 기립근통증이 좀 있어서 달리지는 않았다. 그래도 체중은 줄었으니 성공!^^

[주식] KOSPI(코스피) 차트, 저점인가? [내부링크]

KOSPI 1,771.44 62.89(-3.43%)코스피 이게 실화냐. 정말 말도 안 되는 장이 펼쳐졌다. 1,700라인도 깨고 저점은 1,680을 터치했다. 오후 들어 반등해서 1,771.44로 마감하긴 했지만 이건 좀 심하다. 금융위기급 장으로 밀어버린 후에 완전 말아올렸다. 하지만 이게 과연 저점일까?1. 코스피 일봉하방을 생각하고 예상을 하고 있긴 했지만 이렇게 급격하게 밀어버릴 줄은 생각도 못 했다. 살짝 반등을 주고 내려갈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2,259에서 1,975까지 내려오는 기간(첫 번째 노란 박스) 만큼은 걸릴 줄 알았다. 첫 번째 하락 파동의 기간까지는 시간이 있었기에 반등을 살짝 줬다가 하방으로 갈 줄 알았다. 그러나 그 절반의 기간만에.......

[감사일기-41] 2020. 3. 13.(금) [내부링크]

1. 오늘은 새벽에 정말 일어나기 싫었다. 5일 내내 4시간 정도만 자니 힘들긴 하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그런지 처음처럼 엄청 피곤하지는 않다. 운동을 가니 또 할만하다. 잘 적응하는 몸에 감사하다!2. 주식시장을 얘기 안 할 수 없는 날이다. 엄청나게 큰 폭으로 하락했다가 또 올렸다. 오늘 슬퍼하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나도 그중 1인이다. 그래도 참 많이 배웠다. 이미 이렇게 된 거 어떻게 하겠는가.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좋은 경험해서 감사하다!!!3. 점심 먹고 쓰레기를 버리러 잠깐 나갔다가 득템! 누가 애들 책을 엄청 버렸다. 3박스 정도를 추려서 들고 왔다. 꽤 좋은 책들이 많았다. 아이들이 엄청 좋.......

[감사일기-42] 2020. 3. 14.(토) [내부링크]

1. 어제 새벽 1시까지 공부를 하느라 늦게 자서 아침에 조금 늦게 일어났다. 어차피 토요일은 헬스장이 9시에 열어서 새벽 운동은 못 한다. 주말 느낌은 별로 없다. 그래도 주말은 기분이 좋다. 주말이라 감사하다!^^2. 체중 81.7kg (전일대비 0.1kg 감소). 3월 목표 81.0kg 고지가 보인다. 새벽 운동을 못 해서 오전에 한의원 치료 후 오후에 운동을 할 생각이었다.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점심 먹고 딸둥이들과 놀이터에 가서 1시간 30분 정도 놀고 들어왔더니... 며칠 전에 주문한 컴퓨터 2대가 도착했다. 세팅을 해야 해서 운동을 못 갔다. 그래도 새 컴퓨터 쓸 수 있게 돼서 감사하다.3. 하루 종일 컴퓨터 세팅 중이다~ㅠㅠ 일단 장.......

[멘토링-자소서] 자소서는 왜 쓰는가 [내부링크]

자소서는 왜 써요? 서류 심사할 때 스펙만 보고 자소서는 읽지도 않지 않나요?아무도 안 읽는 이 자소서 때문에 스트레스만 받아요.자소서 쓰는 거 시간 낭비 아닌가요?멘티의 질문이었다. 자소서를 쓰다 보면 당연히 저런 생각이 든다. 정말 이 자소서를 누가 읽을까? 인사 담당자가 수천수만 명 지원자의 자소서를 정말 읽을까? 자소서 쓸 시간에 인적성, 토익, 자격증 공부를 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나는 저런 질문에 이렇게 답변하고 싶다. 자소서 쓰는 연습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①자아성찰 ②글쓰기 훈련 ③면접 답변 준비가 된다.1. 자아성찰, 사회로 나갈 준비를 하는 단계인생을 살면서 자신을 돌아볼 기회는 많지 않다. 특히 아.......

[감사일기-43] 2020. 3. 15.(일) [내부링크]

1. 최근 새벽 12시 30분~1시까지 공부를 하다 보니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가 힘들다. 주말이기도 해서 좀 늦게까지 잤다. 내 생활패턴이랑은 맞지는 않다. 나는 차라리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활동하는 것을 좋아하긴 한다. 그래도 어쩔 수 없으니 받아들여야지.^^ 열심히 하는 만큼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2. 체중 81.6kg(전일대비 0.1kg 감소). 이틀 연속 감소했다! 비록 0.1kg 이긴 하지만~ㅋㅋ 감소한 게 어디냐. 어제는 운동도 안 했는데 감소했다는 것에 감사하다!3. 컴퓨터 세팅은 아직도 안 끝났다. 깜박하고 윈도우 업데이트와 그래픽 드라이버 설치를 안 한 것이 생각났다. 이런 멍청이 같으니라고ㅋㅋㅋ 장인어른 컴퓨터는.......

[운동-다이어트] 걷기, 근육강화 [내부링크]

체중 : 81.6kg (전일대비 변화 0)잘 유지하고 있다. 3월이 반 정도 남았으니 0.6kg만 더 빼보자!운동시간 : 5:50~6:501. 걷기 : 30분, 속도 5.0~6.02. 근육강화 : 등, 매달리기, 기립근, 플랭크달리기는 아직 무리인 것 같다.

[운동-다이어트] 걷기, 자전거, 근육강화 [내부링크]

체중 : 82.1kg (전일대비 0.1kg감소)0.1kg이라도 감소한 게 어디냐 ㅋㅋㅋ운동시간 : 5:55~ 6:551. 걷기 : 30분, 속도 5.02. 자전거 : 10분, 강도 113. 기립근, 매달리기, 옆구리통증이 아주 살짝 있지만 예전만큼 심하진 않았다. 상황보고 다음 주부터는 강도 올리자!^^

[감사일기-34] 2020. 3. 6.(금) [내부링크]

1. 오늘은 새벽 운동을 아주 가볍게 했다. 통증이 조금 있어서 너무 무리해서 하는 것은 좋지 않을 것 같았다. 하루 쉬고 나갔더니 확실히 몸이 가뿐하다. 굉장히 느리지만 회복은 되고 있어서 감사하다.2. 예전에 같이 근무했던 차장님께서 밥 사 먹으라고 돈을 조금 주셨다. 같이 먹기로 약속했었는데 급한 일이 있다고 갑자기 당일에 약속을 취소하셨었다. 미안하다며 내 계좌로 얘기도 안 하고 돈을 송금하셨다. 이런 분도 드물다~ㅠㅠ 그 돈으로 오늘 친한 동료들과 같이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내 주변에 마음이 착한 분들이 많아서 감사하다.^^3. 다음 주부터 일주일 동안 재택근무에 들어간다. 배려해 주신 팀원분들께 퇴근 전에 감.......

[코로나19 종식 희망 릴레이] 따뜻한 배려로 이겨내요! [내부링크]

쑤기님께 '코로나19 종식 희망 릴레이' 지목을 받았다. 지난 '국제 주간 독서 릴레이'에 이어 2번째 지목이다. 이번에도 정말 감사합니다!^^ 예전에 폐렴을 걸려본 적이 있는데 태어나서 정말 제일 아팠어요~ㅠㅠ 코로나19가 그 폐렴보다 더 아플 테니 확진자분들과 그 가족들은 얼마나 힘드실지 약간 이해는 됩니다. 희망 릴레이 시작할게요! 1. 코로나19 종식 희망 릴레이 규칙 1. 확진자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희망 메시지 작성 2. 다음 릴레이를 이어갈 블로거 다수 지목 2. 희망 메시지 겨울이 아름다운 건 서로에게 따뜻함을 전해줄 수 있어서라고 합니다. 서로에 대한 따듯한 배려로 코로나19도 함께 이겨내요.......

[운동-다이어트] 걷기, 근육강화 [내부링크]

체중 : 82.1kg (전일대비 변화 0)체중이 정말 안 줄어든다. 몸의 기초대사량이 줄어든 것 같다. 이렇게 살 빼기가 힘들었던 적이 없었는데 ㅠㅠ운동시간 : 15:10~16:101. 걷기 : 30분, 속도 5.0~6.02. 매달리기, 가슴, 이두, 옆구리근육운동 비중을 조금 늘려봤다. 통증은 없었다. 힘이 많이 약해졌다. 아자아자! 화이팅!

[감사일기-35] 2020. 3. 7.(토) [내부링크]

1. 주말이기도 하고 어젯밤에 늦게까지 공부를 좀 하느라 평소보다 조금 천천히 일어났다. 어차피 토요일 새벽에는 헬스장이 열지도 않는다. 아직 밖에서 운동하기에는 좀 춥다. 가족들은 7시쯤 일어났다. 평일에는 새벽 운동을 다녀오면 가족들이 밥을 먹고 있는데 주말에는 가족들이 일어나는 것을 지켜볼 수 있어서 감사하다.^^2. 토요일은 수원한의원에서 허리 치료받는 날이다. 최근에는 허리보다는 엉덩이와 골반 쪽이 아프다. 오늘도 정말 눈물 나게 아픈 침을 맞았다. 나는 잘 참는 편이라고 한다. 아파서 소리를 지르시는 분들도 있다고 한다~ㅋㅋㅋ 근데 나도 속으로는 정말 많이 아프다. 소리만 안 지를 뿐~^^; 아무튼 점점 회복되.......

[주식] KOSPI(코스피) 차트 분석(200306) [내부링크]

3.6.(금) 코스피 지수 : 2,040.22 (45.04 / -2.16%)지난 주말에 3.2일~3.6일 코스피 주가 분석을 했을 때 '상방 2,020~2,050 / 하방으로는 가지 않길'바랬다. 3.5일(수)에 중간 점검을 했을 때는 2,059.33포인트로 어느 정도 예상 범위 안에 들어와 있었다. 3.2.(월)에는 2,000포인트도 깨면서 불안하게 시작했으나 주 후반으로 가면서 점점 회복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주가 하락은 2,250~2,270의 고점에서 2,000대 초반까지 떨어진 것으로 이미 반영된 것 같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지지 않는 한 단기적으로 2,000을 다시 깨지는 않을 것 같다. 다만, 코로나19가 실물경제에 미친 악영향의 결과가 눈으로 보이기 시작하.......

[감사일기-36] 2020. 3. 8.(일) [내부링크]

1. 주말에는 평소보다 조금 늦게 일어난다. 6시 10분쯤 일어나서 새벽 독서를 했다. 운동은 생략했다. 체중은 82.2kg(전일대비 0.1kg 증가). 어제 저녁에 족발을 먹어서 몸무게가 늘었을 거라고 예상은 했었다. 엄청 많이 늘진 않아서 다행이고 감사하다!^^2. 오후에 딸둥이들과 놀이터에 갔다. 그네, 미끄럼틀 등 놀이기구를 열심히 타면서 놀았다. 잘 놀다가 갑자기 둘째가 삐쳤다. 벌레를 집에 데려가고 싶단다. 아니 벌레를 집에 왜 데려가? 집에 데려가서 키우고 싶다고 한다;; 이건 뭐니... 날아다니는 벌레를 잡을 수 없어서 한참 삐쳐있다가 어디서 콩벌레를 잡았다고 보여줬다. 장난감 비비탄 총알 3개였다~ㅋㅋㅋ 정말 벌레를 집으로.......

[운동-다이어트] 걷기, 근육강화 [내부링크]

체중 : 82.4kg (전일대비 0.2kg 증가)역시 하루 운동 쉬었다고 바로 체중 증가 ㅠㅠ운동시간 : 5:50~6:501. 걷기 : 30분, 속도 5.0~6.52. 등, 기립근, 플랭크살짝 뛰었더니 골반과 엉덩이에 찌릿한 느낌이 있어서 걸었다. 뛰질 못하니 살은 잘 안빠진다.

[감사일기-37] 2020. 3. 9.(월) [내부링크]

1.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다. 새벽에 일어나서 독서를 조금 하고 헬스장으로 운동하러 갔다. 새벽 독서와 운동으로 일주일의 시작을 여니 기분이 좋다. 점점 예전 체력으로 돌아오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 (체중이 좀 빠져야 할텐데..ㅎㅎ)2. 재택근무를 시작했다. 역시나 처음 세팅이 어려워서 회사 시스템 접속하는데 1시간 가까이 걸렸다. 이것저것 같이 하려니 더 정신없는 것 같다. 일도 해야 하는데 자꾸 애들이랑 아내가 방에 들락날락하니 집중도 잘 안된다. 특별히 일을 많이 한 것도 아닌데 정신없이 바쁘기만 하다. 그래도 종종 방으로 간식을 가져오는 아내가 있어서 감사하다!!!^^3. 오후에 장인어른께서 오셨다. 아이들 책을 세.......

[운동-다이어트] 걷기, 자전거, 근육강화 [내부링크]

체중 : 82.5kg(전일대비 0.1kg증가)체중이 줄어드는게 아니라 증가한다 ㅋㅋ어제 저녁에 삼겹살 먹은거 감안하면 별로 안늘어서 다행인가?^^;1. 걷기 : 30분, 속도 5.0~6.02. 자전거 : 10분, 강도 113. 근육강화 : 매달리기, 가슴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운동했다. 나쁘지 않았다!^^

[서평] 인코텀즈 2020 7일만에 쉽게 끝내는 무역실무 [내부링크]

독서 기간 : 2020. 2. 26. ~ 3. 9.1. 무역 관련 회사 직원이 무역실무 지식 0부끄럽지만 나는 무역실무 지식이 0에 가깝다. 용어는 익숙하긴 한데 정확한 개념이나 내용은 잘 모르고 있었다. 무역 관련 서류를 몇 개 본 적은 있지만 실제로 어떻게 작성하고 어떤 식으로 활용되는지 모르고 있었다. 이런 상태로 일했다는 게 조금 창피했다. 그래서 회사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이 책을 신청했다.2. 인코텀즈 이해 책은 무역의 흐름대로 핵심 개념만 뽑아서 알기 쉽게 써 놓았다. 특히, 그동안 어렵다고 생각했던 인코텀즈에 대해 한눈에 들어오게 그림과 함께 설명을 해서 좋았다.인코텀즈는 위험의 이전(transfer of risks)과 비용의 분담(a.......

[운동-다이어트] 걷기, 달리기, 근육강화, 필라테스 11회차 [내부링크]

체중 81.9kg, 전일대비 0.3kg 증가!!계속 쭉쭉 빠질 거라고 기대는 안 했다. ㅋㅋㅋ 체중도 주가처럼 등락 반복^^;(오전) 헬스장운동시간 5:50~6:501. 걷기, 달리기 : 30분, 속도 5.0~6.52. 옆구리3. 기립근(오후) 필라테스 운동시간 19:00~19:501. 코어2. 중둔근3. 앞 허벅지(제일 고통)4. 스트레칭

[감사일기-31] 2020. 3. 3(화) [내부링크]

1. 새벽에 일어나서 헬스장으로 운동을 하러 갔다. 어제는 재오픈한 날이라 그런지 사람이 꽤 많았는데 오늘은 나랑 아주머니 한 분밖에 없었다. 마스크 쓰고 운동하는 게 다들 불편했는지 아무도 안 나오셨다;; 덕분에 헬스장 전세 내고 운동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뭔가 웃프다ㅋㅋ)2. 점심에는 예전에 팀장님으로 모셨던 실장님과 같이 식사를 했다. 모셨던 팀장님께서 실장님이 되어서 우리 실로 오셨다! 회사에서 존경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분이다. 나는 인복이 정말 많은 것 같아서 감사하다!3. 하루 종일 약 150페이지 짜리 보고서 만드는 작업을 했다. 4개 팀에서 보내준 내용을 취합해서 최종 마무리해야 하는 작업이다. 역시나.......

[운동-다이어트] 걷기, 자전거, 근육강화 [내부링크]

체중 : 81.7kg (전일대비 0.2kg감소)어제보다는 조금 줄었다 ㅎㅎ운동시간 : 5:50~6:501. 걷기 : 15분, 속도 5.02. 자전거 : 17분, 강도 113. 매달리기, 근육강화엉덩이, 무릎, 발바닥에 통증이 좀 있어서 달리지 않고 걸었다. 무리하면 다친다. 천천히!

[국제주간독서릴레이] 낭만아빠윤소장님, 지목 감사합니다! [내부링크]

#낭만아빠윤소장#국제주간독서릴레이참여국제주간독서릴레이 하시는 분들은 많이 봤다. '저런 분들은 어떤 분들일까? 책을 정말 많이 읽으시는 분들이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근데... 오잉? 저거 나 아냐?ㅋㅋㅋ '낭만아빠윤소장'님께서 나를 지목해 주셨다!!! 감사합니다! 저 이런 거 처음 뽑혀봐요!^^ 참여하겠습니다! 1. 국제주간릴레이 규칙 1. 가장 가까이 있는, 혹은 읽고 있는 책 52페이지 다섯 번째 문장을 포스팅! 2. 책 제목은 기재하지 말기! 3. 다음 참가자 3명 지목하기! 2. 52페이지 다섯 번째 문장 포스팅책장을 보다가 내 뒤통수를 친 책 중에 하나를 골랐다. 근데 다섯 번째 문장이 왜 이러냐.......

[감사일기-32] 2020. 3. 4(수) [내부링크]

1. 어제 평소보다 조금 늦게 잠들었는데 새벽에 눈이 번쩍 떠졌다. 책을 조금 읽고 헬스장에 운동하러 갔다. 개인 헬스장이 되었다! 아무도 없다~ㅋㅋㅋ 마스크 쓰고 운동은 정말 불편하다. 아무도 안 온다. 편하게 운동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그래도 코로나는 싫다ㅠㅠ)2. 출근했더니 코로나로 인한 어린이집, 초, 중, 고 개학 연기로 만 8세 이하 자녀를 둔 직원 중 희망자는 재택근무를 신청하라고 공문이 왔다. 차장님, 팀장님, 주변 사람들 모두 신청하라고 말씀해 주셨다. 감동이다. ㅠㅠ 정말 진심으로 나를 위해서 신청하라고 하는 게 느껴졌다. 눈치 보지 말고 쓰라고 하셨다.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아서 정말 감사하다!3. 장모님.......

[주식] KOSPI(코스피) 차트 분석(200305) [내부링크]

3.4(수) 코스피 지수 : 2,059.33 (45.18 /+-2.24%)지난 주말에 3.2일~3.6일 코스피 주가 분석을 했을 때 상방 2,020~2,050 / 하방으로는 가지 않길 바랐다. 3거래일이 지나서 중간 점검을 해봤다. 일단 지금까지는 예상했던 범위 안으로 들어왔다. 1. KOSPI 일봉3.2(월)에는 1,969.34까지 밀리면서 또 내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고 1,970포인트도 이탈해서 엄청 불안했다. 그런데 화요일에는 갭상승으로 장을 시작했다. 그러더니 하방으로 내리꽂았다. 수요일에는 하락해서 시작해서 오후에 또 급격히 말아 올렸다. 롤러코스터 장세다.일봉의 스토캐스틱 단기, 중기 파동은 살짝 상승 모멘텀이 더 남아 있다. 이번 주는 더 상승할 것 같은 모.......

[운동-다이어트] 필라테스 12회차 [내부링크]

체중 : 82.2kg (전일대비 0.5kg 증가~ㅠㅠ)다시 체중 증가. 역시나 등락 반복.필라테스 12회차운동시간 : 19:00~19:501. 코어2. 등3. 햄스트링오늘은 오전 운동을 건너 뛰었다. 몸에 조금 무리가 온 것 같아서 패스~ 무리하면 좋지 않다. 저녁에 필라테스만 했다. 허리와 골반 통증이 많이 줄어들었다. 동작하는데도 조금 더 수월하다.^^

[감사일기-33] 2020. 3. 5(목) [내부링크]

1. 새벽에 일찍 일어났지만 운동은 생략했다. 어제 몸에 무리가 온 것 같아서 오늘 새벽 운동은 생략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대신 코스피 주가 분석을 좀 해봤다. 오늘 주가는 예상대로 된 것 같아서 기분 좋다. 공부한 효과가 조금씩 나오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2. 오전에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코로나19 위기가정 긴급 지원' 문자가 왔다. 5만 원 기부했다. 최근 모 연예인이 100만 원밖에(?) 기부 안 했다고 욕먹는 것을 봤다. 난 5만 원밖에 못했는데... 나도 욕먹는 거 아닐지 모르겠다~ㅠㅠ 나중에 돈 더 많이 벌면 더 많이 기부해야겠다. 그래도 기부할 수 있는 여유가 있어서 감사하다!^^3. 점심에 같은 팀에 있다가 2달.......

[감사일기-27] 2020. 2. 28(금) [내부링크]

1. 새벽에 기침이 심해서 잠을 제대로 못 잤다. 코로나19에 걸린 것이 아닐까 걱정됐다. 열도 안 나고 인후통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냥 목 안이 간질간질해서 나오는 기침이긴 했는데 좀 심하게 많이 나왔다.ㅠㅠ 아침에 일어나니 다행히 기침이 많이 심하진 않았다. 밥을 먹고 나니 점점 기침이 덜 나왔다. 회사에 가니 거의 괜찮아졌다. 다행히 코로나는 아닌 것 같았다. 휴~ 코로나에 걸리지 않아서 감사하다!2. 점심에 동기와 함께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으러 갔다. 비도 오는데 버스까지 타고 나갔다. 맥도날드에 사람이 너무 많았다! 아무래도 점심시간 끝날 때까지 햄버거를 못 먹을 것 같았다. ㅠㅠ 일단 맥도날드에서는 나와서 보이.......

[감사일기-28] 2020. 2. 29(토) [내부링크]

1. 오래간만에 늦잠을 잤다. 엊그제 제대로 못 잔 것도 영향이 있었고 어제는 평소보다 조금 늦게 잠들었다. 6시 17분에 일어나서 조금 독서를 했다. 상쾌한 아침을 맞이해서 감사하다.2. 허리 치료하러 수원한의원에 가는 날이다. 아침 먹고 바로 한의원에 갔다. 오늘도 역시나 엄청 아프다ㅠㅠ 그래도 정말 많이 좋아졌다. 항상 성심껏 대침을 꽂아주시는 원장님께 감사하다!3. 오후에 오랜만에 딸둥이들을 데리고 아파트 앞에 나가서 놀았다. 잘 뛰어놀다가 갑자기 운동을 시작하셨다. 동네 어르신들인 줄~ㅋㅋㅋ 정말 신나게 놀았다. 자주 데리고 놀아야겠다.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4. 저녁 먹고 체중을 재보니.......

[주식] KOSPI(코스피) 차트 분석(2002228) [내부링크]

2. 28(금) 코스피 지수 : 1,987.01 (67.88 / -3.30%)지난 주말에 2.24일~2.28일 코스피 주가 분석을 했을 때 '상방 2,180~2,200 / 하방 2,120~2,100'으로 예상했었다. 완전히 틀렸다. 물론 차트만 놓고 분석했던 것이고 사실 코로나19 확진자, 글로벌 시장에 따라 얼마든지 하방으로 더 내리꽂을 수도 있다는 것은 염두에 두고 있었다. 나는 상방으로 투자하지 않고 있었다. 다행히 지난주 급락 시장에서도 다행히 손실을 보지 않을 수 있었다. 차트는 차트일 뿐이다. 얼마든지 다른 변수에 의해 주가는 변하기 마련이다. 지난주는 차트가 완전 망가졌기 때문에 차트 분석 자체는 큰 의미는 없다. 추세선을 그리기가 힘들다. 모.......

[운동] 다이어트 시작! 달리기, 걷기 [내부링크]

3.1일부터 다이어트 시작!현재 체중 : 82.9kg목표 체중 : 79.0kg (3.31일까지 81kg, 4월 31일까지 79kg)운동 기록 : 달리기 25분, 걷기 35분새벽에 일어나서 산책로를 따라 달리기, 걷기를 했다! 최근 들어 가장 길게 달렸는데 골반쪽에 통증이 조금 있었다. 돌아올 때는 걸었다. 화이팅! 같이 하실 분들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감사일기-29] 2020. 3.1(일) [내부링크]

1. 3월 시작이다. 어제 다이어트를 결심했기에 새벽에 좀 걸으려고 나갔다. 처음에는 걸으려고 나갔는데 너무 추워서 뛸 수밖에 없었다. 새벽에는 아직 춥다. 20~25분 정도 뛰었는데 골반 쪽에 살짝 통증이 있길래 바로 멈췄다. 집에 돌아올 때는 걸었다. 뛰어온 길을 걸어서 돌아오려니 너무 오래 걸렸다~ㅋㅋㅋ 그래도 3월을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2. 집 근처 다니던 헬스장이 내일부터 다시 오픈한다고 문자가 왔다. 본격적으로 다이어트 돌입하니 헬스장도 도와준다고 한다.^^ 감사하다!3. 딸둥이들과의 약속이 하나 있다. 스카치테이프는 1달에 1개 주기로 했다. 너무 막 써서 1달에 1개로 제한했다. 아껴 쓰는 법을 가르.......

[서평] 트렌드 코리아 2020(김난도 외) [내부링크]

독서기간 : 2020. 2. 16 ~ 2. 261. 지인의 선물, 나의 무지를 깨우치다.작년에 지인이 선물로 준 책이다. 다른 책들을 읽느라 못 보다가 이제서야 봤다. 매년 시리즈로 나오는 책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처음 읽었다. 약간 충격을 받았다. 유행에 민감한 것에 조금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을 완벽하게 깨줬다.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시대의 트렌드를 읽어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그것이 바탕이 되어야 모든 분야의 일에 적용할 수 있고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그동안 트렌드를 그냥 유행으로 치부했다. 그것을 쫓는 사람들을 다소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봤다. 오판이었다. 반성한다.이 시대를 사는 모든 사람들.......

[운동-다이어트] 걷기, 매달리기, 스트레칭 [내부링크]

운동시간 : 6:05~6:551. 걷기 : 30분, 속도 5.02. 철봉 매달리기3. 골반 스트레칭4. 등운동헬스장이 다시 열었다. 갔더니 마스크를 써야만 운동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마스크를 끼니 답답해서 뛰지는 못하겠다. 어제 식단도 닭가슴살 샐러드 같은 음식으로 바꾸고 양도 평소의 2/3로 줄였다. 간식도 거의 먹지 않았다. 하루만에 1.3kg 감량 성공! 81.6kg이다. 3월 목표가 81.0kg인데 금방 달성할 수도 있겠다! 화이팅!

[감사일기-30] 2020. 3. 2(월) [내부링크]

1. 아내 컨디션이 너무 안 좋은데 어린이집까지 휴원이라 하루 휴가를 냈다. 어제 저녁에 팀장님께 급하게 연락드려서 휴가를 여쭤봤는데 눈치 보지 말고 휴가 팍팍 쓰라고 해주셨다. ㅠㅠ 감동이었다. 이런 팀장님을 모실 수 있어서 감사하다.2. 새벽에 일어나서 헬스장에 갔다. 마스크를 써야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했다. 운동할 때도 마스크를 쓰란다. 정말 답답했다. 나를 위해서 쓰는 것도 있지만 남을 위해서도 마스크는 써줘야 하니 쓰고 운동했다. 이렇게라도 운동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3. 하루 종일 아이들과 같이 있으려니 정말 힘들다. 말을 너무 안 듣는다. 오후에는 아내를 좀 쉬게 하려고 바로 앞에 있는 놀이터에 가려고.......

[멘토링] 시간 관리, 시간 활용 (취준생, 시험 준비, 목표 달성) [내부링크]

1. 시간 관리의 중요성시간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일의 성패가 갈린다.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알지만 시간 관리가 잘 안된다. 사람이라는 동물은 참 나태해지기 쉽다. 본격적으로 취업 준비에 들어간 멘티들이 생겼다.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순간 방심하면 시간은 흘러가고 한 일은 없게 될 것이라 약간 걱정됐다. 멘토링 시간에 살짝 시간 관리에 대해 얘기는 했지만 글로 남겨놓고자 한다. 취업준비 뿐만 아니라 특정 목표를 위해 장기간 준비해야 하는 사람들이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실천했던 내용을 얘기하고자 한다. 물론 읽는 사람에 따라 별로 도움이 안 될 수도 있다.^^2. (사례) 공부 시간 관리지.......

[감사일기-23] 2020. 2. 24(월) [내부링크]

1. 일찍 일어났지만 운동은 못했다. 코로나19 때문에 헬스장이 휴관해서 당분간 새벽 운동은 힘들 것 같다. 책을 조금 읽었다. 새벽 운동을 못하니 조금 답답하다. 덕분에 책 읽을 시간은 많아져서 감사하다.2. 코로나19로 인해 회사의 거의 모든 사업이 잠정 중단됐다. 안타깝긴 하지만 그동안 바쁘게 준비해온 일이 중단되면서 한숨 돌릴 수는 있게 되었다. 다음 사업을 준비하기 위한 기간으로 생각해야겠다. 회사 일에 여유를 가지고 돌아볼 기회가 생겨서 감사하다.3. 어제 코스피 주가의 차트 분석을 했을 때 이번 주는 하락 흐름을 예상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하게 늘면서 내 예상보다 지수는 훨씬 많이 빠졌다. 많은 투자자들.......

[감사일기-24] 2020. 2. 25(화) [내부링크]

1. 코로나19 때문에 헬스장이 휴관이라 새벽에 시간이 많다. 블로그도 조금 정리하고 책도 평소보다 많이 읽었다. 운동은 못했지만 여유로운 새벽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하다.2. 회사에서 상반기 사업이 계속 취소되는 추세다. 이틀 동안 할 일이 거의 없다. 팀장님께서 혼자 일을 하고 계신다. 자료를 자꾸 혼자 뚝딱뚝딱 만드신다. 그러니 실무자들은 일이 더 없다. 좋기도 하고 안 좋기도 하다. 유능한 팀장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다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다!)3. 코스피 주가가 다소 회복했다. 어제는 정말 패닉에 빠진 분들이 많이 있었을 것 같다. 다행히 하루 만에 약간이라도 반등해줘서 감사하다.(아직 하방 가능성.......

[멘토링] 실력 향상! 임계점을 넘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내부링크]

멘토링을 하다 보면 중간에 포기하고 싶어 하는 멘티들을 자주 만난다. 실력이 잘 늘지 않아 엄청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많다. 본인 글의 논리가 부족한 것이 화가 났는지 막 열을 올리면서 말로 설명하려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그 글에는 말로 설명하려는 논리조차 안 보인다. 실력이 부족하다.이해가 안 되는 것은 아니다. 나도 그런 경험이 많이 있다. 공부, 운동, 독서, 육아 등 모든 분야에서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다행인 건 나는 그나마 좀 진득한 편이다. 예전에 공부를 좀 오래 할 때 습관이 그렇게 들었던 것 같다. 하루 10~12시간씩 공부했던 적이 있었다. 단기간도 아니고 꽤 긴 세월을 그렇게 노력했다. 지난.......

[운동] 걷기, 근육강화 [내부링크]

시간 : 14:40~16:201. 걷기 : 15분, 속도 5.0~5.52. 등, 딥스, 어깨, 가슴, 옆구리3. 달리기 : 25분, 속도 6.0~7.0허리 통증 없이 모든 운동을 마무리했다. 달리기할 때도 통증이 없었다. 무리하지 않으려고 빨리 뛰지는 않았다. 점점 페이스를 올려도 될 것 같다! 아주 상쾌하다!!!^^

[감사일기-25] 2020. 2. 26(수) [내부링크]

1. 오늘은 휴가다!!! 어제 팀장님께서 별로 할 일도 없으니 다들 휴가를 가라고 하셨다. 아무도 안 쓰는데 나는 그냥 덥석 물었다. 팀장님 감사합니다!ㅎㅎ2. 아침을 후다닥 먹고 아내와 코스트코에 갔다. 7시 40분에 도착했는데 벌써 사람들이 줄을 엄청 서 있었다. 8시 오픈인데... 무슨 재난 영화 보는 줄 알았다. 마스크 산다고 새벽 4시부터 와서 줄 서서 번호표 받은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그들은 한 줄로 서서 비밀의 방에 들어가서 마스크를 들고 나왔다;; 3. 우리의 똑똑한(?) 아내님은 코로나 19가 터지기 훨씬 전에 마스크를 좀 넉넉하게 구매해 두셨다. 오~~선견지명! 준비성 철저한 아내에게 감사하다!!!(사실 그때 선반에 쌓.......

[멘토링] 멘티의 감사 편지 [내부링크]

인턴이었던 멘티가 계약이 종료되었다. 이제 정식으로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 본격적인 준비를 하러 간다. 주말 멘토링은 계속하겠지만 더 이상 회사에서는 볼 수 없게 됐다. 가면서 편지를 줬다. 감동이다~ㅠㅠ 좋은 처음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 나를 만나서 행운이다. 감사하고 존경한다. 좋은 멘토에게 배웠으니 좋은 사회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그 어떤 칭찬보다 값진 말을 들었다. 내가 어떤 사람한테 "행운",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니 정말 믿기지가 않는다. 수년간 멘토링을 한 보람이 있는 것 같다. 대가를 바라고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 좋은 뜻을 가지고 꾸준히 하다 보니 이런 날이 왔다. 이 감동은.......

[운동] 필라테스 10회차 [내부링크]

시간 : 19:00~19:501. 하체 운동2. 코어 운동3. 허벅지 앞쪽4. 중둔근정말 오래간만에 필라테스. 어제 헬스해서 그런지 버티기가 힘들었다.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개운하다!

[감사일기-26] 2020. 2. 27(목) [내부링크]

1. 새벽에 일어나서 독서를 했다. 새벽 운동을 못하니 조금 답답하다. 살이 자꾸 찌는 것 같다! 아니 쪘다!ㅠㅠ 책 읽는 시간이 많아졌다는 것에는 감사하다! 2. 하루 쉬고 회사에 갔더니 자잘한 일들이 조금 쌓였다. 예전처럼 엄청 바쁘진 않았다. 소소한 일거리가 있어서 감사하다. (지난 월, 화에는 너무 놀았다^^;)3. 점심에는 팀 신입 동료의 대학교 졸업 축하 겸 인턴의 환송 점심을 했다. 신입 동료는 지난 월요일(2.24일)에 졸업했다. 인턴은 이제 본격적인 취업 준비를 해야 한다. 두 분 모두 축하한다! 그동안 내 업무를 보조해 준 인턴, 앞으로 내 업무를 보조해 줄 신입 동료 모두 감사하다!4. 저녁에 드디어 필라테스 양말을.......

[감사일기-21] 2020. 2. 22(토) [내부링크]

1. 어깨, 목 담 결림, 허리 치료. 친척 한의사 삼촌 명의!자고 일어났더니 오른쪽 어깨와 목에 담이 걸린 것 같았다. 고개를 왼쪽으로 돌릴 때 아팠다. 어차피 허리 치료하러 친적 수원한의원에 가는 날이었다. 원장 삼촌께서 허리는 물론 어깨와 목에도 침을 놔주셨다. 정말 아팠다.ㅠㅠ 매번 맞는 침인데 맞을 때마다 계속 아프다. 근데 집에 오니 목이 돌아가고 허리도 많이 부드러워졌다. 명의다!! 정말 감사하다.^^ 2. 착한 어린이에게 주는 새 토끼 선물요즘 딸둥이들이 말을 잘 들어서 새 토끼를 선물로 줬다. 사실 지난 1월에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갖다 버린 토끼다. 토끼는 산지 얼마 안 되고 너무 비싸서 버리지 않고 몰래 숨겨 놨었.......

[주식] 코스피(KOSPI) 차트 분석(200221) [내부링크]

2. 21(금) 코스피 지수 : 2,162.84 (32.66 / -1.49%)지난 주말에 2.17일~2.21일 코스피 주가 분석을 했을 때 '상방 2,255~2,270 / 하방 2,180~2,160'으로 예상했었다. 2.17(월)에 장을 시작하면서 2,250을 터치하고 5거래일 동안 계속 하락해 2.21(금)에는 2,162.84로 마감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늘어나며 목, 금에는 장대 음봉, 갭하락 마감했다. 얼추 내 예상과 비슷한 흐름으로 되었다. 주가는 하락해서 안타깝긴 하지만 일단 분석한 결과와 비슷한 흐름으로 되어서 뭔가 뿌듯하다.^^; 코로나19가 얼른 진정되며 주가도 우상향하길 바란다.다음 주(2.24~2.28) 코스피 예상도 해보자.1. KOSPI 일봉일봉으로 봤을 때 지.......

[감사일기-22] 2020. 2. 23(일) [내부링크]

1. 주말에는 평소보다 조금 늦게 일어난다. 사실 눈은 떠지는데 침대에서 그냥 뒹굴뒹굴한다. 사람이 좀 쉬는 시간도 필요하다. 늦었지만 일어나서 독서를 했다. 요즘 읽고 있는 책은 『트렌드 코리아 2020』이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좋은 책 선물해준 지인께 감사하다!^^2. 오전에 딸둥이들이 어렸을 때 썼던 목욕 장난감 뭉치를 어디서 찾아서 들고 왔다. 물놀이를 하고 싶단다. 코로나 때문에 어디 나갈 수도 없어서 그냥 오전에 목욕을 하자고 했다. 1시간 반~2시간 가까이 둘이서 욕조에서 신나게 놀았다. 마무리 샤워는 내가 해줬다. 첫째가 오랜만에 아빠랑 목욕해서 좋다고 했다. 자주 시켜줘야겠다. (그동안 자.......

[멘토링-자소서] 주변 만류에도 불구하고 성공한 경험 [내부링크]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일을 추진하여 성공시킨 경험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주변에서 만류한 이유와 만류한 사람들을 어떻게 설득하였는지 포함할 것. 지난주 멘토링 시간에 멘티들과 자소서를 같이 보다가 위와 같은 질문에 대해 토론하게 되었다. 주로 2가지 내용을 얘기했다. 1. 원래 작성자였던 멘티가 쓴 내용은 질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고, 본인의 머릿속에 있는 내용을 잘 풀어내지 못한 것이 문제였다. 2. 다른 멘티는 이런 경험 자체가 없다고 고민이라고 했다. 작성자 멘티의 1번 문제는 사실 정리만 잘 하면 금방 고칠 수 있다. 저런 경험 자체가 없다고 하는 다른 멘티가 더 문제였다. 하나씩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