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sr0702의 등록된 링크

 wksr0702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648건입니다.

신변잡기身邊雜記, 수기 수필 문학, [내부링크]

십변잡기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경험한 일을 기록한 것입니다. 여기에 감동스러운 것, 기억에 남는 것, 충격적인 것. 에피소드, 좋든지 좋지 않든지 심적인 변화가 일어난 것을 덧붙이면 수기가 됩니다. 그러나 수기는 문학이 아닙니다. 문학 아닌 수기 수필은 문학이지만, 수기는 경험을 통한 느낌을 진솔히 적은 글입니다. 수기와 수필은 장르가 다릅니다. 문학인 수필 수필은 신볍잡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한 발자국 더 나아가 즉, 수기에 무언가 공감할 수 있는 것을 적은 사고의 보편성이 있어야 합니다. 사고의 보편성 보편성은 인간 내면의 공통적 성질, 가치관, 합리적 사고, 진리, 공감 등등으로 내면에서 나오는 직관적 의미를 입으로, 글로 표출한 것입니다. 수필에서는 글이 되겠지요. 공감과 객관성이 없으면 문학성이 있다라고 할 수 없습니다. 공감과 객관선 단순하게 자기 의견을 적으면 주관이 되지만 자기 의견을 모두가 이해할 수 있고, 느낄 수 있다. 사유 만들기 보편화 하여 공감대

통영 만지도 출렁 다리, 화려한 외출, 통영의 섬 섬나들이 섬구경 짬뽕 해물 횟감 파전 [내부링크]

만지도로 가는 뱃길 만지도의 출렁다리 친구들의 삶이 다리를 걷는다 섬과 섬을 잇는 길이 다리 되어 뻗어있다 이곳에서 새로운 웃음을 웃을 것이다. 그리고 다시 삶을 펼칠 것이다. 섬에서 하는 요리 짬뽕과 해물, 회가 맛이 있다 친구들의 화려한 외출 파전에 횟감에 친구들이 행복하게 웃음을 뿜습니다 즐거움이란 미소를 이틀에 심깁니다 만지도 앞 바다에 갈매기가 하늘을 비행합니다 다리 사이 너머로 서로 잇덴 섬이 보입니다 섬의 길가에는 꽃이 피어 산들 겁니다 향기 뿜으면 공간에 존재감을 내 보입니다 만지도에 수국이 피었습니다. 웃음을 읽힙니다 오가는 이들에 활짝 핀 얼굴을 내보입니다 나이가 들어서 인지 사진도 마음대로 찍어서~~ 흐릿합니다 출렁다리도 흐릿해서 마음이 콩알 딱지 같아지러 나~~ 만지도에 들어서면 누구나 앉아서 한 컷을 하는 곳~~ 지짐에서 막걸리에 안주가 푸짐합니다 집을 구해서 야외에서 파티를 합니다 맛있게 먹어라 산다는 것은 그런 것이다. 먼~ 훗날 그리움이 살아날 것이다 2

성령님의 성품 예수님의 공생애 성화의 삶을 살게함 성령의 열매 성도에게서 성령의 성품이 나타남 성도의 성격과 인격 [내부링크]

성령님의 성품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5장 22, 23절 하나님을 모를 때는 육체가 원하고 생각이 이끄는 대로 살면서 현재의 삶만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죽음 다음에 오는 또 다른 세상은 인정하지 않았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잘 살다가 죽으면 끝으로 여겼다. 그래서일까? 사람은 몸과 정신이 원하는 대로 살아간다. 자신의 정욕대로 삶을 살고 있다. 창조주를 알고 세상이 하나님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을 알았을 때는 또 다른 영원한 곳에 마음을 두어 살기에 절제하며 영원한 곳인 영적인 삶을 위해서 자신을 제한한다. 신앙인으로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대로 살므로 비록 몸은 세상에 있지만, 생각과 행동은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를 믿음으로 바라보면서 소망과 목적을 두어 살아가기 때문이다. 보지 못하던 곳을 믿음을 통하여 봄으로, 과거 세상이 전부인 줄 알고 살던 자신이 성령께

대입 시험 수능문제 출제, 반대를 위한 반대, 야당 반대 영재와 둔재 시대적 오류, 입시지옥, 부익부빈익빈 공교육 문제 킬러문항 수능 킬러문제 문제 난이도 [내부링크]

대입 수능 출제 수능 논란 확산되자…"교육부, 6월 내 수능 방향 발표" 공교육에서 다루지 않는 분야는 수능에 출제하지 말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 이후 혼란스럽다는 수험생들 호소가 이어지자 정부가 이달 안에는 대체적인 수능 방향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곧 발표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야당은 n.news.naver.com 킬러문제 "학원서 배운다"…킬러 문항 없애면 변별력 유지 어떻게 지난해 실제 수능에 나왔었던 수학 문제입니다. 문과, 이과 학생이 모두 풀어야 하는 4점짜리 주관식 문제였는데, 전체 수험생의 5.5%만 이 문제의 답을 맞혔습니다. 앞서 이야기했었던 초고난도 문제에 해당합니다. 이 n.news.naver.com 반대를 위한 반대는 하지 않았으면 한다. 정부가 여당이 어떤 안건을 내면 야당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다. 반대를 위한 반대 수능 논란이 확산되는 데는 야당도 한몫을 하고 있다. 정부가 정책을 내는 데 있어서 무조건적인 반대는 지양해야 한다 현재 대입 수능의 문제

진형철 목사 묵상 성령님 오셨네 영원토록 함께하시는 성령님 [내부링크]

성령이 오셨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14:26)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내 주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 전하세 성령이 오셨네! 내일 주일은 성령강림주일 입니다. 한달동안 아침마다 성령에 관한 말씀묵상 보내드리며 여러분들이 성령충만 받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바람같은 성령님! 우리 위에 강하게 역사하시사 가정과 교회와 이 민족에게 임하여 주옵소서! 어두움이 물러가고, 불신과 분냄과 시기가 사라지고, 대립과 비방이 용서와 화해의 장으로 바꾸어지게 하옵소서! 불같은 성령님! 우리 모두에게 강하게 역사하시사 먹보다도 더 검은 죄악이 녹아지게 하시고 질병으로 고통 당하는 자와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는 자와 마음의 상처로 큰 슬픔을 당한자를 찾아가시어 고침받고 치유받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불로 능력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내일 성령강

소백산 철쭉 산행 희방탐방지원센터, 희방폭포 희방사 희방폭포 구름다리, 깔딱고개 정상 연화봉 천문대 연화제1봉 연화봉 깔딱고개정상 희방폭포 구름다리 가족나들이 [내부링크]

소백산 철쭉 산행 희방탐방지원센터 - 희방폭포 - 희방사 - 희방폭포 구름다리 - 깔딱고개정상 - 연화봉(천문대) - 연화제1봉 - 연화봉 - 깔딱고개정상 - 희방폭포 구름다리 - 희방사 - 희방폭포 - 희방탐방지원센터~^^ 연화봉 가는 길 친구의 삶이 철쭉에 묻혔습니다 철쭉이 산에 몽글몽글 그립니다 계단 옆으로 꽃이 피었습니다 산이 푸르게 웃습니다 하얀 입술들이 열립니다 계절은 즐거움을 말합니다 죽령의 길, 산의 등성을 타는 길입니다 보라색 꽃이 피었습니다 나무는 푸릅니다 몸을 굳건하게 세웁니다 폭포수가 위에세 내려옵니다 소리를 만드는 물은 모든 모양을 담습니다 하트 모양의 꽃이 자리합니다 군집이룬 꽃은 외롭지 않습니다 산을 푸르게 만드는 나무의 삶은 계절을 만듭니다 행복을 찾아 오르면 몽실몽실 계절이 내립니다

설야(雪夜)- 김광균, 감성적인 시, 이미지화, 형상화, 회화적 색채 [내부링크]

설야(雪夜) 김광균 어느 머언 곳의 그리운 소식이기에 이 한밤 소리없이 흩날리느뇨 처마끝에 호롱불 야위어가며 서글픈 옛 자취인 양 흰눈이 내려 하이얀 입김 절로 가슴이 메어 마음 허공에 등불을 켜고 내 홀로 밤 깊어 뜰에 내리면 머언 곳에 女人의 옷 벗는 소리 희미한 눈발 이는 어느 잃어진 추억의 조각이기에 싸늘한 추회(追悔) 이리 가쁘게 설레이느뇨. 한줄기 빛도 향기도 없이 호올로 차단한 의상을 하고 흰눈은 내려 내려서 쌓여 내슬픔 그 위에 고이 서리다. <시집 「와사등」(1939)> ------------------------------------ 시평 눈 내리는 날을 보며 서정적 감성을 읽어내고 있다 감각적 이미지를 통해서 내면의 감성을 읽힌다 내면적 감성 감성적인 면을 읽는 것과 함께 관념적 표현을 삽입함으로 시인의 내적성을 드러낸 시라 할 수 있다 시인은 시를 통해서 지적인 면을 나타내려는 의도를 간직하고 있으면서, 시인의 회화적 이미지도 드러낸다 회화적 색채 시인에게 있어

관악산 산림욕장 둘레길, 등산길 산책길 가족나들이 산꽃, 팔자 개양귀비 금계국 팬지 자주달개비꽃 하늘말나리 트리토마 베고니아 노랑창포 끈끈이대나물 개양귀비 다람쥐 [내부링크]

관악산 산림욕장 팔자 산이 싫어 고무신 챙겼는데 또 산에서 지랄하는구나 으이그 내 팔자 산 넘어 산이로구나 산에도 꽃이 많은데 옹기에도 꽃이 활짝 피었다 마실 나온 다람쥐 무엇을 그리 보고 있는지 열매의 계절이 다가온다 많이 먹고 무럭무럭 자라거라 관악산 둘레길 베고니아 피었습니다 붉을 얼굴을 하고서 산을 물들이고 있습니다 노랑창포 꽃이 산을 노랗게 물들이고, 몸은 파릇 피어나고 있습니다 끈끈이대나물 바위 틈에서 분홍빛 입술을 하고서 흔들거립니다 개양귀비 금계국 팬지 멍석으로 걸어다나기 편하게 길을 내었습니다. 풀내음과 나무 냄새가 피어납니다 친구의 삶이 넉넉하게 읽힌다 삶이란 걸으면서 읽어가는 것 많이 담고 살아라 산을~~~ 꿀을 찾아 벌이 날아든다 녹색 풀에도 생명은 있다 자주달개비꽃 하얀 배시옷 칭칭감고 시간을 읽는다 꽃술에 향기 날리며 밤잠을 잊고 살아간다 하늘말나리 트리토마 멍석으로 걸어가는 길이 편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잣나무숲 잣나무숲이 길게 뻗어 있습니다 산길 옆으로

사천 비토리, 토끼와 거북이 별주부전 삼천포 토끼전, 커피와빵, 전문점 삼천포 비토리, 가족나들이 가볼만한 곳 커피와 빵 전문점 [내부링크]

비토리 별주부전 비토리 토끼와 거북이 별주부전 토끼와 거북이가 사천에서 살고있습니다 따스한 곳입니다 주위 이웃들에게 푸드뱅크, 이웃 나눔을 해줍니다 비토리 가게 내부입니다 깔끔하고 분위가 좋습니다 오셔서 소곤소곤할 수 있고 앞으로 펼쳐진 바다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밖에는 경치를 즐기는 장소가 있습니다 사천의 바다가 펼쳐져 있습니다. 파도치는 관경을 읽을 수 있습니다 넓은 외부 공간은 바다의 해풍을 만끽하게 합니다 가족나들이 겸 아이들과 동반해서 담소와 즐거움을 느끼면 됩니다 펼쳐진 공간 굉간이 퍼~~ㅇ 마음이 열립니다. 광활하게 펼쳐진 바다를 보며 옛일을 읽어내는 것도 추억을 만드는 곳은 아닌지 토끼 짝꿍 거북이는 이디로 갔는지 바다의 용궁으로 돌아갔는지 토끼가 외롭겠습니다 ㅎㅎ 2층에는 별도의 장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바다를 마시며 눈으로 삼키면 됩니다 비토리의 청결한 공간과 2층에는 각각의 공간으로 모임을 즐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꽃의 몸짓이 뭉쳐 있습니다 계절과 함께 날도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막바지 바닷물 채운다. 대한해협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국가 대응과 대책 알프스 다핵종제거설비 [내부링크]

일본의 방사는 오염수 1km 터널에 바닷물 채웠다…오염수 방류 막바지 준비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오염수를 흘려보낼 해저터널에 바닷물을 채워 넣었는데, 이게 어떤 의미인지 도쿄 박상진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기자> 도쿄전력은 어제(5일) 오후부터 n.news.naver.com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마무리 작업을 한다. 방사능 오염수를 배출하기 위한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다. 이제 조만간 배출할 것인데. 시기는 시간문제이다. 시간문제 해저 터널을 통해 바닷물을 채우고 있다. 희석시켜서 배출하려고 한다. 희석해도 농도만 약할 뿐, 좋지 못한 성분은 있다 6천 톤 바닷물 6천 톤가량의 바닷물을 채운다 채운 뒤같이 방류한다 방류된 오염수는 해류를 타고 대한 해협을 올 수 있다 바닷물 유입과 함께 오염수 방류 작업은 완료된다 이번 달 도쿄의 전력은 알프스와 다핵종제거설비를 통해 이번 달 말까지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IAEA의 보고

매실농장 앵두나무 6월 산속 농장 시큼, 붉은입술 무럭무럭 익어가는 열매 [내부링크]

농장에 앵두가 익어서 넘실거립니다 땡볕 속에서 앵두는 무럭무럭 익어갑니다 빨간 입술을 앵두라고 하듯이 붉은 입술들이 나무에 흔들거립니다 시큼한 만 신맛이 일품입니다 정신이 번쩍 들 정도로 시큼하고 맛이 있습니다 앵두가 있는 옆으로는 매실나무가 바람에 흔들흔들~~ 나무마다 매실이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얼마나 열렸는지 땡글땡글합니다 매실이 엄청 많습니다 축 처진 가지 사이로 매실 열매가 춤춥니다 하늘에 푸른 꿈이 넘나들고 있습니다 땡볕에 춤추는 가지와 잎 사이에서 그늘은 얼굴의 땀을 식힙니다 푸른 하늘 아래 햇볕 받으며 열매는 익어갑니다 더위에 차도 뜨거워 숨을 쉴 수 있게 문을 열었습니다 폭염의 날씨 무더위는 하염없습니다 너무 더워서 날씨가 이러면 열매는 더욱 잘 자라겠지요 비도 많이 오고 나면 무럭무럭 자라는 표가 납니다 더위에 더욱 유난한 앵두가 시큼하면서도 맛은 있습니다 붉은 입술을 한 것들이 매달려 있습니다 매실을 딴다고 정신이 없습니다 더위에 정신이 없이 일하고 있습니다 무더위

울산 일산해수욕장, 불꽃 축제 6월의 축제, 바다불꽂 울산바다 [내부링크]

울산 바다는 수놓는 축제 한마당 밤바다가 피어오릅니다 울산의 불꽃축제 6월 초 울산의 바다는 화려한 장식으로 밤잠을 설칩니다 푸른 바다 위에 꿈틀거리는 울산의 환희 하늘에 수놓은 불꽃 그림 모두의 가슴속에 꺼지지 않고 활짝 피어서 역동하세요 하늘의 축제 울산의 바다는 지칠 줄을 모릅니다 밤을 잊은 울산 밤바다 왁짝지껄~~흥겨움이 살아나는 바다 즐거움이 피어납니다 여름의 길목에서 가슴을 뚫는 불꽃이 춤추면 삶은 새로운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3․1날이여 가슴아프다 - 김광균 해방과 광복 민족간 갈등 이데올로기를 벗어난 시, 민족의 아픈 현실 시대의 아픔 [내부링크]

3․1날이여! 가슴아프다 김광균 조선독립만세 소리는 나를 키워준 자장가다 아버지를 여읜 나는 이 요람의 노래 속에 자라났다 아 봄은 몇 해만에 다시 돌아와 오늘 이 노래를 들려주건만 3․1날이여 가슴아프다 싹트는 새 봄을 우리는 무엇으로 맞이했는가 겨레와 겨레의 싸움 속에 나는 이 시를 눈물로 쓴다 이십칠년전 오늘을 위해 누가 녹스른 나발을 들어 피나게 울랴 해방의 종소리는 허공에 사라진 채 영영 다시 오지 않는가 눈물에 어린 조국의 깃발은 다시 땅 속에 묻혀지는가 상장(喪章)을 달고 거리로 가자 우리 껴안고 목놓아 울자 3․1날이여 가슴 아프다 싹트는 새 봄을 우리는 무엇으로 맞이했는가 (시집 3․1기념 시집, 1946.3.) ------------------------------------------------- 시평 김광균은 정지용, 김기림과 달리 정치성을 비판하였다. 시인은 자기 본연의 위치를 읽어가는 것이 나라를 위하는 것이고, 민족을 위하는 것이라 여겼다. 정치성을 비판

소백산 철쭉 산행, 비로봉, 연화봉, 국망봉 [내부링크]

친구가 산행을 합니다 산에 꽃 피어 만발하고 녹음은 짙어 분홍색을 흘립니다 산의 산과 골을 타고 흐르는 계절의 향기는 뭍여 녹음과 짙어 갑니다 산은 이럴 때 행복할까요 그가 흘리는 웃음은 사람에게 미소를 띄웁니다 연화봉을 알리는 표지석이 서서 흔들림 없는 날이었음을 알려줍니다 산을 오르는 계단 그곳에는 계절의 향기가 있습니다 꽃으로 치장한 산의 맵시는 오르고 내리는 삶을 읽게 합니다 산은 푸릅니다. 산은 행복합니다. 산은 웃음을 잃지 않습니다 푸른 산은 말합니다. 사람들에게 오라고 합니다 와서 쉬었다가 가게 합니다 그것이 삶을 길게 가게 하기 때문입니다 걷기 시작하면 열심히 가보시죠~~ 가다 보면 자존심도 아픔도 있지만, 쉬지는 말아요. 어차피 걷는 것이 삶이기에~

노인 어르신은 인생의 선배 꼰대가 아니다. 인생의 스승 길잡이, 인도자 선구자 삶의 개척자, MZ세대의 만남, 지혜자 시대를 읽을 기회 [내부링크]

어르신은 꼰대가 아니다. 그들은 인생의 길잡이다. 그들은 먼저 길을 간 선배이다 그들에게는 삶의 경험이 농축되어 있다 그들의 피부엔 삶을 걸어온 세월이 녹아 있다. 웃음이 녹아있고, 고뇌가 녹아 있고, 어려운 길에서 헤쳐나갈 수 있는 지혜가 숨어 있다 긴 길을 가다가 뒤돌아 보며 따라오는 이들에게 지름길을 안내한다. 첩경이 무엇인지 가르쳐 준다. 어르신은 길잡이다. 길이 좋은 나쁜지 알기에, 그들의 지혜를 몸에 담그면 편히 갈 수 있다 어르신은 인생의 선배다 쉬엄쉬엄 갈 수 있는 지혜가 있다 좋은 삶을 열 수 있는 힘이 어르신에게는 있다 인생의 선배와 MZ세대의 만남은 시대를 읽을 기회다. 시대에서 낙오지 하지 않을 수 있는 지혜가 있다. 삶이란 때론 누군가에게 물어서 갈 때도 있다. 그때 어르신이 있다면 길을 물을 수 있다 가보지 않은 길의 옳고 그름을 알려준다. 그들의 말 한마디에는 삶의 경륜과 지혜가 숨 쉰다 어르신이 없는 세상은 지혜가 없는 세상이다 노인이 집에 있으면 재앙이

글쓰기 문장쓰기 긴문장 나쁜 문장 좋은 문장 간결한 문장 문장길이 글자 수 의미전달 문장의 목적 짧은 문장 특징, 문장을 나누기 강렬한 문장은 짧은 문장 [내부링크]

글쓰기에 있어서 잘못된 생각 중 하나는, 글 문장을 길게 쓰면 잘 쓴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긴 문장이면 글 솜씨가 뛰어난 것처럼 생각하는데 이는 반대된 생각이다. 잘못된 생각이다 긴 문장은 오류가 생길 수 있다 긴 문장은 문장 자체에 오류가 생길 수 있다. 또한 문장에 서술 형태가 맞지 않아 연관성을 가지지 못할 때가 있다 예) 1. 나는 일어나 학교를 가는 중이었는데, 어디선가 나뭇잎이 날아와 발 앞에 놓였다 2. 내가 밥 먹을 때는 국을 먼저 먹고 난 후 반찬을 먹는 습관을 가지고 있지만, 손님으로 갈 때는 그러지도 못하고 눈치만 보다가 온다 예문에서 중심은 '나는' 이다. 나는 학교를 가는데 나무잎이 발 앞에 놓였다. 여기에서 주어는 '나는'과 '나뭇잎'이 된다 . 한 문장에 주어가 2개가 되는 것이다. 깊이 있게 보면 '나는'은 서술어인 '놓였다' 맥이 같아야 하는데 문장에서는 '나는'은 놓일 수 없다. 그러면 문장도 틀리고 의미도 틀린다. 문장이 비문이 되는 것이다. 이럴

외인촌 - 김광균, 주지주의 선명한 이미지 공감각적 [내부링크]

외인촌 김광균 하이얀 모색(募色) 속에 피어 있는 산협촌(山峽村)의 고독한 그림 속으로 파---란 역등(驛燈)을 달은 마차(馬車)가 한 대 잠기어 가고, 바다를 향한 산마룻길에 우두커니 서 있는 전신주(電信柱) 위엔 지나가던 구름이 하나 새빨간 노을에 젖어 있었다. 바람에 불리우는 작은 집들이 창을 내리고, 갈대밭에 묻히인 돌다리 아래선 작은 시내가 물방울을 굴리고 안개 자욱---한 화원지(花園地)의 벤치 위엔 한낮에 소녀(少女)들이 남기고 간 가벼운 웃음과 시들은 꽃다발이 흩어져 있었다. 외인묘지(外人墓地)의 어두운 수풀 뒤엔 밤새도록 가느다란 별빛이 내리고, 공백(空白)한 하늘에 걸려 있는 촌락(村落)의 시계(時計)가 여윈 손길을 저어 열 시를 가리키면 날카로운 고탑(古塔)같이 언덕 위에 솟아 있는 퇴색한 성교당(聖敎堂)의 지붕 위에선 분수처럼 흩어지는 푸른 종소리. <조선중앙일보>(1935) --------------------------------------------- 시평

통영문학 역사투어 5월 행사 박경리기념관 청마 유치환 기념관 문학관 투어 통제영 통영문인협회 [내부링크]

통영문학 역사투어 통영문학 역사 투어 5월에 있습니다 많은 분이 방문하여 통영문인이였던 분들의 집을 방문합니다. 문인들의 집을 찾으면 그들의 흔적을 읽을 수 있습니다 청마 유치환 문학관의 길 청마 문학관은 통영에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인입니다 문학관 안을 둘러보고~~ 살았던 흔적이 고스란히 있습니다 활동을 어떻게 했는지 걸었던 발자취는 어떠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문학관 시설물을 보고~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시인으로서 문학의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전시된 유품을 탐방 중입니다 청마 유치환의 삶과 문학 흔적을 읽으면서 살았던 시대를 느껴보는 것도 문학을 이해는 길이 됩니다 빗속에서도 구경하려 왔습니다 비가 오다보니 움직이는데 어려움은 있지만 역사의 흔적을 찾아가는 길이라~~ 통제영 그 옛날 나라를 지키기 위한 관사가 있던 곳입니다 나라를 지키던 파숫꾼이 있던 곳입니다 왜구의 침입에 나라를 위한 일념은 오늘의 우리가 있게 했습니다 우체국 자리는 문학 역사의 자리입니다 이곳에서

포항 유람선 여행 포항 해안가 가볼만한 곳 나들이 포항여행 가족여행 [내부링크]

유람선 여행 저 멀리 웅장한 산업이 펼쳐집니다 바다를 여행하는, 바다의 향기가 뿜어집니다 포항의 바다를 느껴봅니다 군함이 바다에 뜨 있습니다. 하늘은 높고, 바다는 푸릅니다. 배들은 떠나지 못하고 잡혀있습니다 요트가 파란색 위에서 몸새를 냅니다 바다의 내음이 풍겨옵니다 철강산업의 메카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하선대 선바우길,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몽돌이 목욕하는 바닷가.

좋지 않은 문장 틀린 문장 비문, 불필요한 조사, 무의미한 조사 깔끔한 문장, 퇴고의 중요성 일필휘지, 물 흐르듯 글쓰기 의미전달의 기법 [내부링크]

한 문장을 여러 가지로 표현할 수 있다. 여러 가지로 표현할 수 있지만, 문장마다 미세한 차이가 있다 글 읽는 독자는 느낀다. 우리말은 소리 나는 대로 적기 때문에 적으면 된다. 소리글자이기에 적으면 별다른 이상은 없다. 그러나 말의 어감이 딱딱할 수 있고, 매끄럽지 못할 수 있고, 무언가 이상할 수 있다. 필요한 것은 살리고, 필요 없는 것은 제거하지 않기 때문이다 1. 나는 밥을 먹고 공부를 했다 이 문장에서 '밥을'과 '공부를' 이 있다. 을, 를 이 두 개 들어가 있다. 이런 문장은 좋지 못한 문장이다. 글에서 될 수 있으면 쓰지 않는 것이 좋다 2. 나는 밥 먹고 공부했다 이 문장은 1번보다 약간 매끄럽다. 그 이유는 '밥을'에서 '을'을 '공부를'에서 를 뺏기 때문이다 3. 나는 밥 먹고 공부를 했다 이 문장은 간략하다 '밤을'에서 '을'을 뺏다 그래서 문장이 간략한 느낌을 준다. 어감은 딱딱한 느낌이 든다 4. 나는 밥을 먹고 공부했다 이 문장은 '공부를'에서 '를'을

진형철 목사 묵상 설교, 십자가의 공로, 영생의 유일한 길, 구원의 유일한 이름 예수, 예수님의 공로 [내부링크]

우리는 영생을 가졌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요한일서5:13) 여러분 지금 우리들의 가장 큰 기적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회사 총수가 되는 것, 큰 집을 짓고 사는 것, 죽을 병에서 고침 받는 것, 유명한 탈렌트가 되는 것, 하루 아침에 로또에 당첨되어 일확천금을 얻는 것 일까요? 아닙니다. 기적 중의 기적은 여러분이 예수님 믿어 구원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영생을 소유했다는 사실입니다.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고 지옥 가야 할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 보혈의 공로로 구원 받아 천국 백성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이 놀랍고 경이적인 사실을 깨닫는 순간 아! 나는 구원받았구나?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구나? 하고 감탄할 것입니다. 이것처럼 가장 큰 기적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진실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도요한이 요한복음, 요한 1,2,3서 요한계시록을 기록한 목적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

자녀특혜채용 의혹,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관위 선거 감사원 감사 거부 헌법과 선관위 힘겨루기 자녀특혜 음서제도 셀프감사 힘겨루기, 국민 세금 소쿠리투표, 아빠찬스, 철밥통 [내부링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상 아냐, 감사 못 받겠다" vs "엄중 대처" 자녀 특혜 채용 의혹으로 거센 비난을 받고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감사원의 감사를 받지 않겠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감사원의 직무 감찰 대상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자 감사원은 감사 활동을 거부하거나 n.news.naver.com 공정성과 투명성이 어느 기관보다 중시되는 곳에서 자녀 특혜 채용 의혹 터졌다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그곳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감사원의 감사를 받지 않겠다고 한다. 선관위는 감사원의 직무 감찰 대상이 아니라고 한다. 의혹이 터져서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는 시국에 감사를 받지 않겠다고 한다 현대판 음서제도 국민의 선거에는 개입하여 청렴결백을 요구한다. 갖가지 선거에 개입 유권해석을 해주면서 감사원의 감사는 거절하고 있다. 만장일치치로 감사원의 감사를 수용불가한다 셀프 감사 "국가기관 간 견제와 균형으로 선관위가 직무감찰을 받지 않았던 것이 헌법적 관행" 관행은 법보다 위에 있

5월 울릉도 여객선터미널 울릉도 여행나들이 가족여행 독도여행 가볼만한 곳 [내부링크]

울릉도 여객터미널 터미널에 사람들이 오고 갑니다 울릉도는 비를 먹음으로 파릇하게 생기 발랄합니다 여객선이 바다에 덩실덩신 바다에서 출렁거립니다 신록의 계절에 푸름이 생글거립니다 울릉도 마을에 해무가 내려앉은 울릉도는 정겹습니다 수많은 외지인이 와서 울릉도를 웃기기도 하고 즐겁게도 합니다 산기슭에 나무가 뿌리를 내리고 춤춥니다 산으로 이루어진 울릉도 여행객 쉼터가 되어줍니다 울릉도 산의 봉우리가 구름에 갇혀 춤춥니다 구름도 갇히고. 여행객도 갇히고 날씨는 빈데떡을 그립게 합니다 숙소에 있는 마네킹이 지키고 있습니다 다리가 예술적입니다 잘 만들어진 다리를 마음에 그리면 어느덧 섬과 하나가 됩니다

율법은 초등교사 이스라엘을 양육 완전한 법 심판받는다 하나님 자녀의 신분 예수그리스도 율법의 짐 [내부링크]

율법은 초등교사 율법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준 완전한 법이기에 지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사람의 잣대로 측량되고 만들어지거나 인간의 사회생활을 위해서 만들어진 법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에 의하여 이루어진 법이므로 요구를 이룰 수 없다. 신약성경에서 율법을 초등교사로 말한다. 초등교사 역할은 이것이다. 신약시대 당시 로마는 나라들을 정복하면서 문화정책을 펼쳤다. 정복하는 지역에 로마의 문화와 문명, 철학을 심으면서 정복한 나라를 문화적으로 피지배자의 위치에 있게 했다. 로마의 지배 아래 있던 이스라엘도 피지배자에 대한 정책을 동일하게 적용받았다. 초등교사 이스라엘은 로마의 정책에 민족적 의식과 함께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신앙에 위기감을 느꼈다. 그래서 나라의 존립과 주체성을 위하여 일정 부분 각 지역에 회당과 학교 등의 교육시설을 만들어 이스라엘 사람에게 신앙교육을 했다. 부자인 사람들은 집안에 종을 두어 자녀가 학교에 다니는데 데려다주고 데려오는 역할을 했으며 집안에서 교육도 했다

사천케이블카 사천 초양도 관람차 삼천포 사천대교 공원 얼레 사천공예만들장 가족나들이 유람선 놀이 [내부링크]

사천공예만들장 사천 공예만들장 위로 케이블카가 오간다 많은 이의 눈이 내려다보고 있다 만들장에 여러 가지 부스들이 있어 행사를 진행한다 사천과 남해를 잇는 대교가 바다를 가르고 있다 유람선과 관람차 그 위로 케이블카가 달린다 유람선 너머로 사천 초양도 관람차가 섬에 서 있다. 위로는 케이블카가 오고간다 공휴일 첫날이라 그런지 조금은 한산하다. 만들기 체험이 있다. 누구나 가서 목공과 다른 것들을 만들 수 있다. 사천공예만들장 넖은 광장에 부스가 군데군데 있다. 주자장은 옆 공간을 사용하기에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다. 부스가 많이 있다. 여러 종류가 있고 부스에서는 판매도 한다 군데군데에서 체험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무료체험에 만든 것은 갖고 갈 수 있다 행사장 앞으로 사천대교가 바다를 가른다 해풍이 불어와 시원함을 더해주고 있다 경치도 좋고, 가족 나들이하기에 좋은 곳이다 광장에서 보면 다리가 보인다 케이블카가 줄에 매달려 하늘에서 춤춘다 푸른 공간을 흔들고 있다. 옛날에 연을

6월 현충일 호국의날 순국선열, 해와달이 언덕을~ 현충문 나라와 민족의 얼이 서린 곳 조국과 함께 영원히 가는 이들, 호국종 [내부링크]

6월은 호국의 날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숭고한 삶을 산 분들을 기리는 달입니다 그들의 숨은 오늘 우리의 산천에 퍼져 있습니다 대한민국과 영원히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충문에서~ 충성된 삶으로 나라를 구했습니다 그분들의 목숨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있습니다 개인주의 사회 누구는 목숨을 바쳐야 하고, 누구는 그분들의 은혜로 생을 삽니다 감사합니다. 호국의 삶을 사신 분들이여~~ 열심히 나라를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호국 영령들의 뜻을 기리는곳에서 기리고 있습니다 수호신 먼저 가신 분들은 대한민국의 수호신입니다 이 달이 우리를 더욱 감사하게 만듭니다 꽃과 함께 근조환이 나라를 위한 분들을 기립니다 호국종 나라를 위한~ 후손들이 평안히 살 수 있도록 울림으로 지켜줍니다 대한민국 산천에 울려줍니다 그들의 눈빛을 쉬지 않습니다 몸을 불살라 산 영령들이여~~ 누군가~ 국민이라면 뜻깊은 이 달을 잊지 마세요 나를 위한 헌신된 삶을 잊으면 안 됩니다 하늘 향해

강원도 원주 용수골 양귀비 축제 서곡 양귀비축제 유채꽃 풍차 속 모습 봄 꽃축제 마을 꽃 축제 꽃양귀비마을 [내부링크]

강원도 용수골 양귀비 축제 단란한 모습이 보기 좋다 삶이란 이렇게 짝꿍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외롭지 않다. 고양이가 꽃에 묻혀 있습니다 꽃향기가 물씬 풍겨집니다 꽃이, 유채꽃이 평야 가득 메워집니다 노란 꽃이 피어 있습니다 밝은 날 햇볕이 내리쬐는 곳에 꽃이 파릇하여~ 붉은 꽃의 잔치 양귀비의 향기는 어디로 흐르고 풍차가 자리하며 꽃밭을 지키고 있습니다 나무가 기다랗게 하늘을 우러러봅니다 바람을 안으며, 돌 날을 기다립니다 향기를 돌리며 날아갑니다 그리 있어도 좋다 강원도 원주 용수골 의자에 세월을 몸에 담근 친구가 있네~~ 활짝 피어서 더 필 수는 없네~~ 지난날은 지난 것, 다음이 있으니 뻗쳐있는 푸른 날 안에 향이 가득 파란 하늘 아래 강원도 원주 서곡은 꽃으로 가득 풍차의 시절, 강원도에 가득합니다 살다 보면 꿋꿋이 걸어가야 할 때가 많다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마을, 마을 밭에 꽃양귀비 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율법의 요구 이스라엘의 법 죄를 깨닫게 하는 법 정죄하는 역할 율법의 용도 [내부링크]

율법의 요구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때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그런즉 자랑할 데가

시시한 음악회 통영문화제 통영축제 통영시행사 문화축제 시와 노래와 음악 축제 시민축제 [내부링크]

통영 시와 노래와 음악 축제 통영의 5월~~부드럽습니다 통영의 시인과 초청인으로 구성되어 시민이 함께 합니다 시를 노래하고 노래는 음악이 되는 음악회 관중이 많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는 밤을 밝힙니다 좌석에서 시를 음미하고, 노래로 마음을 녹이는 축제 한마당. 시민과 함께 즐거운 때를 만듭니다 시인은 시를 읊조립니다 마음을 녹입니다 행복한 한 때, 이 시간만은 일상의 삶을 벗고 새롭게 합니다 통영의 시인이 시를 노래로 읊조립니다 마음을 울리는 윤율과 격정의 감정을 일깨웁니다 한바탕 즐거웠습니다. 새롭습니다 언제나 삶은 시와 노래와 음악이 함께 합니다

소백산국립공원 꽃 꽃의 반란 산철쭉 개꽃 금대봉 피나물 박각시나방 어수리 연영초 연령초 긴병꽃풀 [내부링크]

소박산 국립공원 산철쭉 개꽃이 만발합니다. 우리들의 마음에도 꽃이 만발하기를 바랍니다. 무언가 고개숙인 고심에 땅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분홍빛 하얗게 모락모락 삶을 나누어라 힘 수염으로 피어나라 행복은 오늘을 이기게 한다 꽃은 만발하여 흔들거립니다 웃음을 뿜어냅니다. 모두가 즐겁게 행복이란 이름을 읽힙니다 만발한 가지사이로 바람이 타고 흐릅니다. 바람은 향기를 안고 주위 공간을 가득채웁니다 꽃의 삶이란 누군가에게 작은 미소를 심는 것이 아닐까요~~ 박각시나방이 활짝합니다 꽃술이 뿜어져 있고 입술들이 흔들거립니다 즐겁습니다. 금대봉이 곳곳에 있습니다 여러 꽃 가운데 자기도 몸짓을 읽힙니다 낙엽사이로 하얀 얼굴이 바닥을 깔고 있습니다. 풀이 피어납니다 몸짓도 흔들거립니다 노란 입술이 가득 갈라져 있네요 누구에게 눈짓을 보내는지~~~ 어수리 ~~~~ 하얀 세상 공간도 하얗게 읽히고 우리의 입술에도 하얀 웃음만 가득하기를 외떡잎식물, 연영초ㅡ 연령초, 백합목, 여러해살이풀이 아련거립니다.

진형철 목사 묵상 아침묵상 성령의 사람 성령으로 살기 성령의 삶 율법의 구원 믿음의 구원 [내부링크]

너희가 성령 받은 것은 "내가 너희에게서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혹은 듣고 믿음으로냐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갈3:2-3) 바울은 갈라디아 사람들을 향하여 그들의 어리석음을 책망합니다. 성령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 인함인가? 아니면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인가?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갈라디아 시람들은 율법을 매우 중요하게 여겼던것 같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이 구원을 얻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율법도 필요하지만 그것은 자기자신을 비추어 보이는 거울입니다. 죄된 것을 깨닫게 하는 역할 율법 지키는 것이 구원을 가져오지 못함 죄된 것을 죄로 깨닫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이 구원을 가져오지 못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안타까운 심정으로 갈라디아 사람들에게 성령으로 사작했다가 육체로 마치겠느냐고 호통을 칩니다. 우리는 주님 주시는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장날 노천명 고향에 대한 향수시 관조적 향취가 물씬거리는 시 정감과 감성적인 시 쉬운 문체 소박한 시골풍경 시읽기 서정시 유명시인 [내부링크]

장날 노천명 대추 밤을 돈사야 추석을 차렸다. 이십 리를 걸어 열하룻장을 보러 떠나는 새벽 막내딸 이쁜이는 대추를 안 준다고 울었다. 송편 같은 반달이 싸릿문 위에 돋고, 건너편 성황당 사시나무 그림자가 무시무시한 저녁, 나귀 방울에 지껄이는 소리가 고개를 넘어 가까워지면 이쁜이보다 삽살개가 먼저 마중을 나갔다 출처. 여성 1939.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노천명 일제 강점기 대한민국의 시인, 작가, 언론인 황해도 장연군 출생다 사슴으로 유명하다 아명은 노기선 시평 장날 시는 일상적인 단어로 구성되 있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이다 시를 읽으면 그대로 읽을 수 있는 쉬운 단어와 문체로 이루어진 시다 쉬운 단어 문체로 구성 부모에 대한 그리움, 삶에 대한 향수가 묻어 있는 시이다 시골의 풍경을 그대로 그릴 수 있고, 포근한 서정적 감성이 풍겨난다 서정적 시를 한 번에 읽어내리면 가슴에 뭉클한 향기가 피어난다. 그것은 정감이고, 감성이다 서정적 향취와 감수성이 짙게 깔려 있는 시다

연못 속 수련꽃 연꽃 개구리 수레국화 물수레국화 분홍낮달맞이꽃 꽃달맞이꽃 [내부링크]

근무지에 연못이 있다. 개구리가 울어댄다. 나무가 가득하고. 꽃도 많다 연못에 연꽃이 피었다 개구리와 어우러진 연못 연꽃의 자태 속 개구리는 음미한다 수련의 계절인가 개구리는 이 계절을 즐기고 있다 수련 5속 80여 종이 세계 곳곳의 온대 및 열대 기후 지역 민물에서 자라며, 그중 60여 종이 수련속에 속한다. 한국에는 가시연꽃, 개연꽃, 수련, 왜개연꽃, 참개연꽃 5종이 분포한다. 수련속과 개연꽃속의 식물의 잎은 방사형 톱니무늬로 둥글지만, 빅토리아수련속 식물은 잎이 완전한 원형이다. 수련은 내한성과 열대성의 2개의 큰 범주로 나뉘는데, 내한성 수련은 낮 동안에만 꽃을 피우지만, 열대성 수련은 낮이든 밤이든 꽃을 피울 수 있다. 미국수련 등의 종은 방향성을 지닌다. 흰수련은 방글라데시의 국화이며, 7월의 탄생화이다. 하위 분류 출처. 위키백과 개구리도 많다 붕어도 많다 꽃도 많다 산을 오르니 꽃이 앉아있다. 보라색과 노란색이 어우러져 있다 분홍낮달맞이꽃, 꽃달맞이꽃 얼굴 중앙에 꽃

상지대학교 봄 축제 캠퍼스 가수 상지대로 원주시 사립대학 대학 밤 축제 5월 축제 [내부링크]

상지대 캠퍼스 운동장 학생들 가득~~ 밤이 오고 있습니다. 밤이 기어 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밤의 광란이 시작될 것입니다 상지대 캠퍼스 많은 이들이 구경을 하러 옵니다 운동장 둘레에 앉아서 학교를 봅니다 운동장에서 학생들이 뛰놀고 있습니다 한 사람, 두 사람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밤의 축제를 위해서 낮이 물러갑니다 축제의 매대 먹고 마시고 봄을 즐기는 축제 학생들은 즐거움을 만끽합니다. 대학에 가수인지. 학생인지 멋지게 놉니다 멋진 폼이 밤을 밝힙니다 소리가 밤을 깨웁니다 드디어 밤의 현란한 춤이 시작됩니다 밤이 되니 빛이 춤춥니다 밤이 행복해합니다. 춤추고 노래합니다 빛이 밤을 뚫고 있습니다 가득 채우며 밤을 물립니다 축제의 전야는 조용합니다. 고요합니다. 군중이 모여듭니다. 축제가 오기 전 운동장은 준비를 합니다

인생찬가 - 롱펠로우 [내부링크]

인생찬가 - H.W.(헨리 워즈워드 ) 롱펠로우 - 슬픈 사연으로 내게 말하지 말라 인생은 한낱 헛된 꿈에 지나지 않다고 죽음이란 잠자는 영혼 만물은 외양에 나타난 그대로가 아니다 . 인생은 진실 ! 인생은 진지한 것 ! 무덤이 그 목표는 아니다 . 너는 본래 흙이라 , 흙으로 돌아가리라 이 말은 영혼을 말한 것이 아니다 . 우리가 가야할 곳 , 혹은 가는 길은 향락도 아니며 슬픔도 아니요 내일이 저마다 오늘보다 낫도록 행동하는 그것이 인생이니라 예술은 길고 세월은 빠르다 . 우리 심장은 튼튼하고 용감하면서도 마치 싸맨 북과 같이 , 무덤을 향해 역시 장송곡을 울리는구나 세상의 넓은 싸움터에서 인생의 노영안에서 말못하고 쫓기는 짐승이 되지 말고 싸움에 이기는 영웅이 되라 아무리 즐거울지라도 <미래>를 믿지 말라! 죽은 <과거>는 죽은 채 묻어 두라! 활동하라! 살아있는 현재에 활동하라 ! 가슴 속에는 심장 있고 , 머리 위에는 하나님이 있다 ! 위인들의 모든 생애는 우리들을 깨우치나

초혼 김소월 [내부링크]

초혼 김소월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주인 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 있는 말한마디는 끝끝내 마저 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붉은 해는 서산마루에 걸리었다 사슴의 무리도 슬피운다 떨어져 나가 앉은 산위에서 나는 그대의 이름을 부르노라 설음에 겹도록 부르노라 설음에 겹도록 부르노라 부르는 소리는 비껴 가지만 하늘과 땅 사이가 너무 넓구나 선 채로 이 자리에 돌이 되어도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사랑하는 그사람이여 사랑하는 그사람이여 ____________________ 예수그리스도를 아십니까? 여러분의 죄를 위하여 죽으신 구세주 이십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시쓰기 #수필 #화수필 #그림 #김판암 #글쓰기 #책쓰기

꽃 속의 독 [내부링크]

꽃의 독 眞山 세상에 화려한 꽃이 생겨난다 이곳저곳에서 수많은 꽃이 피니 화려한 꽃을 좇아간다. 너나 할 것 없이 꽃을 찾고 꽃이 되기 위해 쉬지 않는다. 꽃이 많을수록 꽃을 찾을수록 화려해져 가지만 꽃이 만든 독의 끝은 어딘지 알 수가 없다.

로고스 [내부링크]

로고스 眞山 우주에 은빛 찬란한 눈을 두어 별들이 잘 지내고 있는지 관찰하시며 어둡지 않고 외롭지 않게 밝은 빛 군데군데 두어 가는 길마다 온기 가득하게 하시고 강이 되어 힘들 때 쉬어 가도록 시원하게 달래어 주시네 낮에는 햇빛으로 밝히시고 밤에는 달빛을 두어 어두운 길 밝히 가라 하시며 세상을 향하여 햇빛 뒤에서 달빛 뒤에서 굽이굽이 살피시며 이끄시는 이 봄에는 꽃으로 세상에 향기 충만케 하시고 여름에는 울창한 숲으로 시원하게 달래어 주시며 가을에는 열매 속 생명으로 풍성하게 하시며 겨울에는 하얀 눈에서 청순한 삶 살도록 꾸며 주시네 쉬지 않고 계속되는 만물의 움직임 속에 따스한 로고스의 숨결 가득하니 쉼 없는 생명의 잉태 속에 로고스의 생명 고이 간직되어 있네 은빛 찬란한 강물은 그가 우주만상을 사랑하시는 순수함이 묻어 있는 곳 만물을 보시며 창조한 세계를 감찰하시며 애닳아 하시는 그의 눈물이니 태초에 창조하시던 그의 눈빛은 찬란한 밤하늘에 반짝이며 만물의 등불이 되어 만고의 시

시 쓰기 유의 할점 [내부링크]

https://m.blog.naver.com/kujofsky/222004742714 시 쓰기 유의 할 점 시 쓰기 유의 할 점 / 독운 시를 처음 쓰는 초보자들에게 몇 가지 유의 할 점을 제 경험과 평소 생각한 것... m.blog.naver.com

눈 snow [내부링크]

눈 김 판 암 군대생활의 8할이 제설 작업이었던 군인에게는 하얀 지옥이다 아파트 단지에서 청소하는 경비원들에게는 하얀 노동이다 안전을 위해서 치워야 만하는 소방소 친구에게는 하얀 쓰레기다 나에게는 어린 날의 놀이터이기도, 짐이기도 아픔이 숨어 있는 곳이다.

시 - 슬퍼하지 마라 꽃이 떨어지는 것은 김판암 [내부링크]

슬퍼하지 마라 꽃이 떨어지는 것은 김 판 암 슬퍼하지 마라 꽃이 떨어지는 것은 슬프기 때문이 아니라 지내온 시간을 나누기 위함이니라 우리네 그림자도 꿈틀거리며 피어나는 것 강렬한 햇살 아래 그림자는 가장 작지만 그 속엔 힘찬 긴 그림자 그릴 준비를 하고 있나니 지기만 하는 것은 아니니라 피기 위해서 움츠리기도 하느니라 피지 못한 꽃은 잠자지 않고 가녀린 몸짓으로 향기 펼칠 날을 고대하나니 우리네 그림자도 가장 작은 몸짓도

글 김판암 [내부링크]

글 김판암 펼친 곳에 정신이 깃들지 않으면 검은 것은 먹이고 하얀 것은 종이일 뿐 마실수록 갈증 나는 바닷물은 음료가 되지 못한다

연인 김판암 [내부링크]

연인 바람이 노니는 곳에서 공간을 메우기 위한 웃음의 흔적은 짙어지고 하늘에서 내리꽂는 빗방울 속에서 맞잡은 손을 비비며 놓지 못하는 뜨거운 숨은 눈가에 자리한 눈꼬리를 올리며 비를 삼킨다 어제도 내일도 오늘이 되기를

삶과 죽음 [내부링크]

삶과 죽음 生死 흙 위에서 살고 흙 아래에서 살고

마음이 뿜는 길은 [내부링크]

마음이 뿜는 길은 김판암 꽃은 소리 없는 웃음을 새는 눈물 없는 울음을 노을은 웃음 없는 미소를 자태는 자리 않고 마음을 흔들며 웃기도 울기도 아프게도, 그렇게 뽑히는 손길 따라 무성한 빛은 보듬은 길을 피워낸다

[내부링크]

돈 김판암 많이 있지만 넘치지 않고 적게 있지만 마르지 않는다 흘러 대지를 적셔도 만족함이 없어서 언제나 부족하다 너의 손을 건너 내 손으로 오지만 누구의 것도 되지 않고 어디로 갈지 알 수 없는 길에서 정처 없이 떠도는 주인 없는 주인이 되어

봄은 돌아서 온다 [내부링크]

봄은 돌아서 온다 김판암 여름이 왔다 이제는 가을이 올거다 가을이 왔다 이제는 겨울이 올거다 겨울이 왔다 이제는 봄이 올거다 겨울 속에 서툰 날들이 쌓이면 돌아서온 봄 속에선 질긴 온기되어 파릇하다

별 헤는 밤 [내부링크]

별 헤는 밤 윤 동 주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가슴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님,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 마디씩 불러 봅 니다. 소학교때 책상을 같이 했든 아이들의 이름과 패, 경, 옥 이런 이국 소녀들의 이름 과, 벌써 애기 어머니 된 계집애들의 이름과, 가난한 이웃 사람들의 이름과 비둘기, 강 아지, 토끼, 노새, 노루, "프랑시스 잠", "라이너, 마리아, 릴케" 이런 시인의 이름을 불 러봅니다. 이네들은 너무나 멀리 있습니다, 별이 아슬히 멀 듯이. 어머님, 그리고 당신은 북간도에 계십니다. 나는 무엇인지 그리워 이 많은 별빛이 나린 언덕

봉선화 [내부링크]

봉선화 산이 감싸는 자리 옷깃 맨 꽃이 응시하고 드러누운 길 위 모퉁이 돌 무리 속 활짝 핀 얼굴이 고개 내밀어 헤집고 피었으라 두~ 둥실~ 하늘 거니는 달을 바라보며 마음 띄워 잎사귀 감싼 혀 벌리고 시침 삼키며 도도히 자리 잡아 달이 눈뜰 때를 바란다 흙 속 맨발로 웃음 가득 향기를 펼친다

시를 쓰기 위해서 [내부링크]

시 쓰는 사람이 자신을 뽐내려 하면 시를 망칩니다. 자기의 지식, 잘남, 의식 등을 시에 치장하는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면 시의 맛이 사라집니다. 시에 이런 것을 많이 넣으면 남들이 알아줄 것으로 착각합니다. 그러나 오히려 독이 됩니다. 예를 들면,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영어를 시에 많이 넣거나, 한자를 많이 아는 사람이 한자를 많이 넣거나, 속담과 격언을 아는 사람이 인용하여 넣으면, 남들이 대단하구나 하겠지만, 독자는 식상해 합니다. 어쩜 독자는 ‘그래 너 잘났어!’ 할 수도 있습니다. 시는 주관을 객관화하는 과정, 사고를 사유를 공유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객관적 사고는 저자의 잘남과 뛰어남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읽혀, 독자가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시의 3요소가 필요합니다.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뛰어나고, 가장 아름답고, 가장 좋습니다. 억지로 남을 이해시키려 하지 말고, 지식을 담으려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지않으면 독자가

旗 빨(깃발) [내부링크]

旗 빨 유치환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海原)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탈쟈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표ㅅ대 끝에 애수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아아 누구든가 이렇게 슬프고도 애닯은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는

당신을 어떻게 사랑하느냐구요? - 엘리자베스 브라우닝 [내부링크]

당신을 어떻게 사랑하느냐구요? 엘리자베스 브라우닝 당신을 어떻게 사랑하느냐구요? 헤아려 보죠 비록 그 빛 안 보여도 존재의 끝과 영원한 영광에 내 영혼 이를 수 있는 그 도달할 수 있는 곳까지 사랑합니다 태양 밑에서나 또는 촛불 아래서나, 나날의 얇은 경계까지도 사랑합니다 권리를 주장하듯 자유롭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칭찬에서 돌아서듯 순수하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옛 슬픔에 쏟았던 정열로써 사랑하고 내 어릴 적 믿음으로 사랑합니다 세상 떠난 성인들과 더불어 사랑하고, 잃은 줄만 여겼던 사랑으로써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의 한평생 숨결과 미소와 눈물로써 당신을 사랑합니다 신의 부름 받더라도 죽어서 더욱 사랑하리다.

2022년 통영문인협회 대여 김춘수 작품 시화전 문인 시작품 전시 죽림 내수변공원 아리새 금잔화 감사의 그릇 [내부링크]

22년 통영죽림의 내죽도수변공원에 부스가 설치 통영문협의 시인들이 사진과 함께 있습니다 부스 속 시들이 나란히 있습니다 통영시민과 전국에서 많은 분이 오셔서 구경 합니다. 시인들의 사진이 나란히 있습니다. 통영의 문인과 외지의 문인들 시가 나란히 통영문인 시화전 문인들 ~ 시제목 - 카메라탐방 감사의 그릇 아리새 그런 기분 감자꽃 금잔화 아마도 통영이 피네 그리움 통영의 자랑 대여 김춘수 시인의 약력 가을 더욱 무르익어갑니다 22년 가을 품속에 통영문인의 시가 계절을 읽어가고 있습니다. 통영문인협회 통영은 지금 축제 중ㆍㆍㆍ.

통영이 피네 - 시 [내부링크]

통영이 피네 김 판 암 하얀 파도에 올라탄 여린 빛살 대청마루 사뿐히 걸터앉아 설중매 열어젖히고 겨울 빗장에 숨죽였던 땅바닥 기지개 켜서 하얀 잔주름 긁어내면 잠자던 새순은 화음 타고 덩실덩실 동박새 동백꽃 입에 물고 내려앉은 미륵산 춘곤에 꾸벅꾸벅 잠꼬대하는 사이 버들강아지 움 돋아 파릇파릇 통영은 훠- 얼- 훨 에메랄드 출렁이는 다도해에서 봄볕 내민 그네를 타네

통영은 김춘수에 물들다 [내부링크]

통영은 지금 김춘수의 가을로 물들고 있습니다. 가을 감성 김춘수 시음악회 개최됩니다. 통영시 시음악회에 오셔서 뜻 깊은 가을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방문하써서~~~ 22년 가을속으로 빠져들어가 보시길 바랍니다. 흘러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 시간 속 한 걸음이 감성으로 적셔지길 바랍니다.

그리움 - 김판암 [내부링크]

그리움 김판암 날개짓하며 난다는 것은 마음이 달리는 것 그곳 때문인가 그대 때문인가

꽃울림 [내부링크]

꽃울림 김판암 굳굳이 딛고 선 발 하나 감추었던 오색 옷 날을 거닐 때마다 펼쳐지고 앙상한 몸, 그물망 펼친 잎새로 칭칭 휘감아 날리며 하늘 향해 소원 하나 펼쳐본다 돌개바람에 흔들리며 달을 안고 일어나는 향기에 호흡이 춤출 수 있기를 - 들꽃의 몸짓 - ~ 꽃의 반란은 무죄 ~ ~ 세월을 안고 선 한살이 ~

단풍나무 [내부링크]

단풍나무 김 판 암 붉은 머리 사이로 물끄럼한 입김들 마디마디 갈라지고 찢어진 얼굴은 하늘 향하고 펼쳐진 손바닥엔 세월 담은 숨길이 가득 지난날 파랗게 걸어온 흔적이 꿈틀꿈틀 하늘 거니는 먹구름과 춤추는 바람 사이 하얀 팔과 쩍쩍 갈라진 뼈들은 지난봄과 여름에 쌓은 핏줄로 가을 담아 억센 숨 토하며 바람에 안겨 오는 겨울을 잊으려 한다 걷다 보면 외로이 서 있어야 하는가 머리카락 축 널브러진 어깨 무엇을 담지 못해 늘어졌는지 한 다리로 묵묵히 내딛는 붉은 몸을 뿜으며 쉬엄쉬엄 눈길로 세월을 흘린다 몸을 때리는 냉기가 지나면 봄은 오니깐

구름 걸음 - 김판암 등불 없는 길, 그늘진 곳, 열정은 지혜고 생수다. 이정표 없는 길, 땅속 씨앗은 새싹, 종착역으로 [내부링크]

구름 걸음 김 판 암 바람에 밀려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을 가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끝은 걸을 때마다 다가오니깐요 바람이 없어 멈춰있더라도 어떻게 할까 고민하지 마세요 언젠가 바람은 불 것이고, 그러면 원하는 곳을 갈 수 있으니깐요 한곳에 머물지 못해 이리저리 다닌다고 생각지 마세요 누군가에겐 그늘이, 누군가에겐 따스한 햇살을 줄 수 있으니깐요 햇빛으로 하늘에서 내 모습이 보이지 않을까 염려하지 마세요 때론, 햇빛과 걸어야만 빛을 발할 수 있으니깐요 어두운 날 등불 없는 길을 걷는다고 불평하지 마세요 하늘엔 수많은 별이 곁에서 밝힐 준비를 하고 있으니깐요 비를 만들지 못했다고 심려하지 마세요 햇빛이 있어야 생기를 돋울 수 있으니깐요 비를 많이 만들어서 괴롭히지 않았나 고심하지 마세요 당신의 열정은 누군가에게 생수가 되기도 하니깐요 이정표 없는 길을 걷는다고 두려워하지 마세요 개척하면서 걷는 길은 누구도 갖지 못한, 자기만의 지혜를 쌓을 수 있으니깐요 걷다가 힘들면 쉬엄쉬엄 가세요 급하

무당벌레 [내부링크]

무당벌레 김판암 검은 점 더덕더덕 등에 심고 길을 끌어 호흡을 몰면 낭떠러지 매달린 숨은 가빠지고 가냘픈 입술 빙글빙글 돌리며 노란 꽃술 잎대에서 길을 열면 어제의 질긴 호흡은 오늘에 뭉쳐져 겹겹이 쌓인 거적눈 위에서 한 톨의 땀방울은 호흡 되어 한때의 긴 숨 한 걸음의 긴 날 생의 흔적은 싱글방글 펼쳐진다

극장에서 만나자 했는데 공중화원에 가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내부링크]

극장에서 만나자 했는데 공중화원에 가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강재남 모든 삶에는 죽음 냄새가 있어 나는 머쓱하게 웃었고 너는 눈동자를 반짝였다 네가 투명해서 슬픔이 생겨났지 스크린에는 슬픔이 자라고 장면이 바뀌면 슬픔이 모양을 바꾸고 이상하다 약속이 어긋난 지점에서 우리는 목가적이거나 가혹하거나 너는 정해진 엔딩이 거추장스럽다 했지 손바닥에 슬픔을 넣고 싶었다 질감대로 만지고 결대로 찢고 싶었다 찢어지면서 새로운 슬픔을 내놓고 그때마다 슬픔은 다른 지문을 가지겠지 그건 네가 잃은 기억일지 모르겠다 극장에서 만나자 했는데 너는 공중화원이라 했다 그곳에서 마음이 익어가는 쪽으로 노래를 부른다 했다 노래를 흥얼거리며 행복한 이들이 어제 일 같다 했다 형체 없는 목소리를 보는 일은 왜 언제나 어려울까 극장에서 만나자 했는데 너는 오지 않고 영화는 끝나가고 칸칸이 앉은 사람은 높낮이가 다르고 각자의 감정이 높낮이로 앉아 있고 사람이 낯설어 나는 더 어두워지고 숨 쉬는 걸 잊어버리고 내가 있는

하늘 [내부링크]

하늘 박노해 우리 세 식구의 밥줄을 쥐고 있는 사장님은 나의 하늘이다 프레스에 찍힌 손을 부여안고 병원으로 갔을 때 손을 붙일 수도 병신을 만들 수도 있는 의사 선생님은 나의 하늘이다 두 달째 임금이 막히고 노조를 결성하다 경찰서에 끌려가 세상에 죄 한번 짓지 않은 우리를 감옥소에 집어넌다는 경찰관님은 항시 두려운 하늘이다 죄인을 만들 수도 살릴 수도 있는 판검사님은 무서운 하늘이다 관청에 앉아서 흥하게도 망하게도 할 수 있는 관리들은 겁나는 하늘이다 높은 사람, 힘 있는 사람, 돈 많은 사람은 모두 하늘처럼 뵌다 아니, 우리의 생을 관장하는 검은 하늘이시다 나는 어디에서 누구에게 하늘이 되나 代代로 바닥으로만 살아온 힘없는 내가 그 사람에게만은 이제 막 아장 걸음마 시작하는 미치게 예쁜 우리 아가에게만은 흔들리는 작은 하늘이것지 아 우리도 하늘이 되고 싶다 짓누르는 먹구름 하늘이 아닌 서를 받쳐 주는 우리 모두 서로가 서로에게 푸른 하늘이 되는 그런 세상이고 싶다 ---------

행복 - 이용식 [내부링크]

행 복 이 용 식 구멍가게에 쌓여있는 아이스크림을 사러 갑니다 천근의 무게를 어깨에 진 아빠는 맑은 눈, 따스한 손의 온기를 가진 딸을 바라보며 내색 없이 서있습니다 큰 기쁨이 무엇인지 아이의 얼굴에 아이스크림이 만들어준 꽃 웃음이 피었습니다 얼굴에 가득 핀 꽃은 아빠의 어깨에 있던 무게를 내려줍니다 이용식 시인 ----------------------------------------- - 시평 - 眞山 자식의 웃음은 아빠의 즐거움입니다. 부모는 자식이 웃으면 어깨에 메고 있던 짐이 녹음을 느낍니다. 누구도 내려놓을 수 없던 많은 짐은 자식의 웃음 하나에 사라지게 됩니다. 부모는 자식이 즐거워하는 것을 보고자 매일매일 짐을 지고 다닙니다. 죽을 때까지 때 놓을 수 없습니다. 부모에게 자식의 웃음 하나, 발걸음 하나는 땀꽃이 핀 의미를 알게 합니다. 행복을 만들기 위해서 부모는 짐을 지고 다닙니다. 그 짐은 내려놓을 수 없는, 차곡차곡 쌓이기만 합니다. 이용식은 자녀의 아이스크림을 통

눈물 - 김현승 [내부링크]

눈물 김현승(金顯承) 더러는 옥토(沃土)에 떨어지는 작은 생명이고저…… 흠도 티도, 금가지 않은 나의 전체(全體)는 오직 이뿐! 더욱 값진 것으로 드리라 하올 제, 나의 가장 나아종 지닌 것도 오직 이뿐! 아름다운 나무의 꽃이 시듦을 보시고 열매를 맺게 하신 당신은 나의 웃음을 만드신 후에 새로이 나의 눈물을 지어 주시다. (시집 김현승 시초, 1957) ----------------------------------------- 시 해설 - 진산 시인은 아들 잃은 슬픔을 시로 말한다. 그에게 아들은 전체였기에, 이제는 아무것도 없다 자식 잃은 슬픔을 신앙으로 승화하여 시로 말한다. 신앙으로 승화 자식은 전부였기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었다. 자식 잃은 것을 신에게 드렸다고 한다. 가장 좋은 것을 절대자에게 드렸다고 생각함으로써 자식 잃은 슬픔을 달래고 있다. "더욱 값진 것으로 드리라 하올 제," 이 연은 창세기에 나오는 아브라함을 연상하게 한다. 아브라함과 이삭의 삶을 연결

수국 - 시조 [내부링크]

수국 김 승 봉 바닷가 언덕빼기 나지막한 고향집 장맛비 질금대고 마파람 불어와도 누님은 굴 밭에 나가 젖은 채 돌아왔다 쭉정이 보리밥 한 덩이 우려내어 젖병으로 가슴으로 동생을 살폈는데 빗물도 시집가는 걸음을 촉촉이 뿌려주었다 ------------------ 시평 - 眞山 정감이 감도는 시조다 누님의 모습을 수국에 비유하였다. 누님은 수국 어머니의 자리를 대신 채웠던 누님의 모습은 시인이 자라면서 가슴에 새긴 어머니의 모습이 아니었을는지 비가 하늘에서 떨어지면 수국은 비탈진 곳에서 고스란히 맞고 있다. 누님은 궂은 날씨에도 일 나가서 동생을 돌보았다. 비 내리는 날이면 수국이 머릿속에서 가시질 않는 시인의 감성을 본다 서정적이고, 감성적이면서 심금을 울린다. 잔잔한 물결에 심장이 그 옛날 어려웠던 시절을 끌어온다. 심금을 끄는 시어 그때가 그리운 것은 속에 질긴 삶이 있어서는 아닐는지! 시인의 내면세계는 정감있다. 가족에 대한 그 옛날의 향수가 심장에 요동치는 것 같다. 그날을 그

시간. 카이로스 [내부링크]

시간 김 판 암 어느 누구도 잡을 수 없다 어느 누구도 멈출 수 없다 오는 것을 잡을 수 없고 가는 것도 잡을 수 없다 왔는가 싶으면 벌써 가고 있다 어느덧 삶 속에서 쌓여 간다 ------------------ 시평 眞山 모두는 시간 속에서 살아간다 시간 속에서 와서, 시간 속에 묻혀간다. 시간은 볼 수 없지만 우리의 몸속에 쌓여 있다. 시간이 쌓여갈수록 우리도 떠날 시간이 다가온다. 모두는 시간을 초월할 수 없는 나약한 존재이다.

연탄 그리고 겨울 - 이용식 [내부링크]

연탄 그리고 겨울 이용식 하늘에서 하얀 쓰레기가 쏟아지면 월동 준비를 하던 날 집마다 김장과 연탄은 대문 안으로 분주히 움직였다 겨울이면 연탄집 아들은 연탄 배달이 싫어 숨곤 했다 한참 예민한 어린 시절 새까만 얼굴과 손은 또래 아이의 놀림이 되어 마음에 눈물을 고이게 하던 즐겁지 않은 심연 속 기억들 친구 없이 보낸 겨울방학 지금 기억의 날을 헤집어 보면 부질없는 것들이 길에 펼쳐져 있다 ---------------------------------------- 시평 眞山 시는 생활이다. 생활과 걸음을 기록한 것이 시다. 역사를 기록하면 서사시가 된다. 자신의 삶을 신랄하게 기록하는 것 ‘하늘에서 하얀 쓰레기가 쏟아지면’이라고 전개하면서 삶을 읊조리고 있다. 생각의 역발상이 멋있다. 삶을 사는 데 있어서 누구에게는 즐거움이 되고, 누구에게는 아픔이 되고 고통이 된다. 시인에게 그 시절은 고통이었고, 아픔이었다. 우리는 눈을 보고 쓰레기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눈이 삶을 막을 때는

아버지의 고향 - 이용식 [내부링크]

아버지의 고향 이 용 식 감나무가 골짜기마다 선홍빛 색깔로 물들인 아버지의 고향 입대가 할머니의 마지막 손길이었다고 눈물 흘리며 슬퍼하시던 아버지 타향살이 육십 년 참 많이도 지나간 산천 아버지의 흔적이 추억 속에 고스란히 잠든 은풍골 아버지의 고향 그리고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한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 가족은 아버지의 마지막 소리가 깃든 소원을 들어주지 못했다 ------------------------ 시평 眞山 쓰라린 아버지의 삶이 그려진다. 부모를 그리는 감정, 절제된 그리움 묵묵한 삶을 걸으시는 모습은 여느 부모의 삶과도 같다 누구에게나 고향은 있다. 고향은 아버지고, 아버지는 고향이다 모두는 고향을 갖고 있다. 몸이 태어난 곳이기도, 자란 곳이기도, 그곳이 어디든 마음이 머문 곳이 고향이다. 아버지는 고향 모두는 고향에 살기도 때론, 고향을 품기도 한다. 세 개의 고향 모두는 세 개의 고향을 갖고 있다. 태어난 고향이 있고, 자란 고향이 있고, 부모란 고향이 있다. 모두는 고

뒷모습 - 이용식 [내부링크]

뒷모습 이 용 식 어릴 적 어머니의 뒷모습은 안기고 싶은 포근한 솜이불이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눈을 떼지 않고 품어주던 따뜻한 모습. 이제는 그때 어머니의 나이보다 더 나이가 들었음에도, 뒷모습이 그리운 것은 잊힌 시간만이 알아줄 뿐, 흘러간 세월을 잡을 수 없어 눈시울에 어머니의 모습이 눈앞을 떠나지 않는다. 쇠약해진 뒷모습을 보며, 해와 달을 많이 보내었다는 것이 어릴적 순수함과 멀어진다는 것이겠지. 허공 속 눈뜬 눈가에서 빛나는 어머니의 모습과 같이 오는 어머니의 향취가, 그립고 그립습니다. 어머니! -------------------------------------------- 시평 眞山 우리는 모두의 모습을 간직하며 산다. 가슴속에서 때지지 않는 모습은 어머니의 모습이 아닐까 자식을 위해서 수고와 괴로움을 감수하며 견디던 시절 그 시절 속에서 자녀는 어머니의 모습을 본다. 그 모습을 간직하면서 살아간다. 그리고 다시 자녀에게 전해준다. 쉼 없이 걸어오던 모습은 언젠가는

석상(石像)의 노래 - 김관식 [내부링크]

석상(石像)의 노래 김관식 노을이 지는 언덕 위에서 그대 가신 곳 머언 나라를 뚫어지도록 바라다보면 해가 저물어 밤은 깊은데 하염없어라 출렁거리는 물결 소리만 귀에 적시어 눈썹 기슭에 번지는 불꽃 피눈물 들어 어룽진 동정 그리운 사연 아뢰려하여 벙어리 가슴 쥐어뜯어도 혓바늘일래 말을 잃었다 땅을 구르며 몸부림치며 궁그르다가 다시 일어나 열리지 않는 말문이련가 하늘 우러러 돌이 되었다 (시집 김관식 시선,1957) --------------------- 시평 眞山 그리움을 표현한 산문시다. 누구에게나 그리움은 존재하는 것. 그리움에 묻혀 망부석이 되는 삶을 읽힌다. 모두가 가진 심장에는 그리움이 묻어있습니다 심장에 그리움이 석상을 소재로 하여 그리움과 가슴 쓰린 서정을 표현했다. 그리움이 잠긴 돌이 될 정도로 님에 대한 애절함이 묻어 있다. 심장에 박힌 돌은 뺄 수 없다 심장에 박힌 돌 산문시로 독자가 거침없이 읽을 수 있도록 연과 행 구분을 두지 않았다. 시인의 목소리가 쓰린 마음에

시집- 아무나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 배청대. 신태식. 윤희원. 이병석. 정요한 著 [내부링크]

산길 신태식 산에도 길이 있다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산길을 따라 올라가고 있다 나도 길을 걷고 있다 ------------------------- 시평 - 김판암 험한 산에도 길이 있습니다. 마음에도 길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더위를 피하기 위해서 산길을 가듯이 몸으로 견디기 힘든 일들을 이기기 위해서 길을 개척합니다. 피할 수 없다면, 어쩔 수 없는 길을 이기기 위해서 가야한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힘들어도 가야할 길이라면 가야합니다. 어려운 현실을, 다가온 삶을 이기기 위해서, 주어진 길을 힘껏 길어가야 합니다. 공저로 출간한 시집

버드나무 아래 - 이용식 [내부링크]

버드나무 아래 이용식 1. 사무실 앞에 수명을 알 수 없는 버드나무 한 그루가 머리털 휘날리며 서있다. 곧게 뻗은 가지로 밑 둘레 생김새가 범상치 않은 상념에 잡혔다. 두 갈래로 뻗은 기둥은 사방천지 뻗은 가지로 잎을 받쳐주고, 여름이 되면 그늘막이 되어준다. 늦가을부터 초겨울까지 머리털 떨어뜨리고 겨울이 되면 군데군데 잔털 휘날리는, 그 앙상한 품에서 새들은 그네 탄다. 2. 버드나무 아래 터줏대감, 얼룩 고양이 두 마리가 매일 밤 곁을 지키고 있다. 나무가 품는 온기를 아는지, 쉬엄쉬엄 두리번두리번한다. 제집인 양 떠날 생각을 않는다. 밤마다 존재감을 과시하는 듯 애환의 울음을 내뱉으며 적막한 밤하늘을 깨운다. 백 년 넘게 사무실 앞을 지키던 파수꾼 버드나무는 새 떼와 벌레 떼 끌어들여 인연을 맺고 지금까지 살았으니, 백 년을 말없이 서있는 버드나무의 친구로, 흘러가는 시간 속에 옆을 지켜주는 친구 되어. 밤의 고요를 깨운 고양이 울음소리는 오늘 밤도 버드나무를 깨운다. ----

내 마음은 - 김동명 [내부링크]

내 마음은 김 동 명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저어 오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내 마음은 촛불이오. 그대 저 문을 닫어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최후의 한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다. 내 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 주오. 나는 달 아래 귀를 귀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이오리다. 내 마음은 낙엽이요. 잠깐 그대의 뜰에 머무르게 하오. 이제 바람이 일면 나는 또 나그네같이, 외로이 그대를 떠나오리다. ---------------------------------------------- 시평 眞山 시는 비유적이면서 상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원관념과 보조관념의 연결고리를 은유적으로 이미지화하여 시적인 효과를 극대화한다. 시인의 마음을 상관물을 빌려 표현했다. 어쩜 시인은 나그네의 삶을 동경할지도 모른다. 우리 모두는 방랑자가 될 수 있다. 삶을 떠나기도, 처소를 떠나기도 하면서 결국, 모두는 떠나고 만다.

허기진 삶 - 김다솔 시인 [내부링크]

허기진 삶 김다솔 - 시 원문 - 고양이가 처마 밑에 앉아 앙칼지게 울고있다 굶주린 눈빛이 빗물에 젖는다 삶의 틈새로 젖어드는 소리들이 먼 허공을 떠돌고 있다 어디, 생의 외각으로 밀려나온 외톨이가 너 뿐이냐 저 수많은 아우성들 아마 허기를 채우기 위함만은 아니다 허명을 쫓아 나도 얼마나 멀리 떠돌이했던가 고양이처럼 처마 밑에 웅크리고 앉아 밤을 울고싶다 ------------------------- 삶을 고양이에 빚대어 표현하고 있다 우리의 삶은 허기지기에 채우기위한 몸부림을 한다 그늘 밑에서, 누구의 밑에서 살기위한 몸부림을 한다. 땀을 딱기 위해서 품 안에서 살아간다. 세상에서 피기위한 꽃의 몸부림처럼, 생의 굴레를 벗기 위해서 노력한다. 생각의 꼬리표, 지나온 이정표를 밝게하기 위해서 걷는다. 한마리 새가 되어 창공을 날기위한 꿈틀거림은 허기진 삶을 채우기 위한 몸부림이다. 참아야 한다. 뛰어야 한다.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서,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 사푼이 걸어야

관점, 사유의 깊이 [내부링크]

관점, 사유의 깊이 같은 사물을 보면서도 각각 다르게 인식하는 것은 개인 내면의 깊이와 넓이가 다르기 때문이다 어느 글에서 우리 생각은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에서 출발한다 그런데 공부를 함에 따라 '산이 산이 아니고 물이 물 아닐지도 모른다' 라는 의혹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공부를 더해 가다 보면 '산이 물이고, 물이 산이다'라는 경지에 잘못 이루게 된다. 그랬으면서도 대단한 것을 깨달은 것처럼 환희를 느낀다. 그러나 또 더 나아가면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오면서 전혀 새로운 인식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로 돌아간다. 이때 우리는 '존재하는 모든 모습은 다 허망한 것이 되고 그 온갖 것에서 허망한 참 아닌 모습을 보면 곧 우리 삶의 참 모습을 보는 것이다'라고 느끼게 된다 출처.한승원 '나 혼자만의 시쓰기 비법'에서

우리가 물이 되어 - 강은교 [내부링크]

우리가 물이 되어 강은교 우리가 물이 되어 만난다면 가문 어느 집에선들 좋아하지 않으랴. 우리가 키 큰 나무와 함께 서서 우르르 우르르 비오는 소리로 흐른다면. 흐르고 흘러서 저물녘엔 저 혼자 깊어지는 강물에 누워 죽은 나무 뿌리를 적시기도 한다면. 아아, 아직 처녀인 부끄러운 바다에 닿는다면. 그러나 지금 우리는 불로 만나려 한다. 벌써 숯이 된 뼈 하나가 세상에 불타는 것들을 쓰다듬고 있나니. 만 리 밖에서 기다리는 그대여 저 불 지난 뒤에 흐르는 물로 만나자. 푸시시 푸시시 불 꺼지는 소리로 말하면서 올 때는 인적 그친 넓고 깨끗한 하늘로 오라. (시집 우리가 물이 되어, 1986) ---------------------------------- 시평 眞山 시는 메타포적이다. 보조관념을 살려 시인의 말을 잘 표현했다 만물에 대해 생과 죽음을 노래했다. 객관적 상관물을 통한 원관념의 이미지화를 하였고, 삶을 읊조린다

역마차 [내부링크]

역마차 김철수 설움 많은 밤이 오면은 우리 모두들 역마차를 타자 반기어주는 이 없는 폐도(廢都) 여기 별없는 거리 자꾸 그리운 합창이 듣고파 내 오늘도 또 한 잔 소주에 잠겨 이리 비틀거리는 사내이구나 흔들려 부딪치는 어깨 위에 저 가난한 골들이 형제요 동포이라는 나의 외로움 속에서는 우리 좀더 정다운 나그네여서 따뜻한 마을을 찾아가는 것이냐 이제는 통곡조차 잊어버린 사람들…… 열리는 아침을 믿어 가는 길인가 그러면 믿븐* 사람이여 어디 있는가 높은 곳에 기다리는 공화국의 문이여 어디 있는가 절름거리는 궤짝 위의 차거운 꿈에서도 역마야 너와 나와는 원수이지 말자 미친 채찍이 바람을 찢고 창살 없는 얼굴에 빗발은 감기는데 낙엽도 시월도 휘파람 하나 없이 이대도록 흔들리며 폐도의 밤을 간다 (신천지, 1948.2) ----------------------------------------------------- 시평 眞山 이 시의 특색은 모더니즘 형태를 띠고 있다 제목 역마차를 통해서 나

봄은 간다 [내부링크]

봄은 간다 김 억 밤이도다 봄이다. 밤만도 애닲은데 봄만도 ᄉᆡᆼ각인데 날은 ᄲᅡ르다. 봄은 간다. 깊흔 ᄉᆡᆼ각은 아득이는데 저 바람에 ᄉᆡ가 슯히운다. 검은 ᄂᆡ ᄯᅥ돈다. 죵소리 빗긴다. 말도 업는 밤의 셜음 소리 업는 봄의 가슴 ᄭᅩᆺ은 ᄯᅥᆯ어진다. 님은 탄식ᄒᆞᆫ다. (태서문예신보 9호, 1918.11) ---------------------------------------- 시평 眞山 김억은 1886년 평안북도 정주 출생이다. 본 시는 신체시로서 고대의 시조와 현대 자유시의 중간에 위치한 시 형태다. 시의 개방성과 우리말로 시를 쓰기위한 흔적이 시에 그대로 있다. 민족에 대한 서정성과 어두운 시대를 표현하고 있다. 개인이 현실에 대한 고난과 암담함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자태 - 디카시 [내부링크]

눈에 쌓인 나무 자태 眞山 계절이 하얀 무게를 입혀도 한 평생 굽히지 않고 도도하게 살았다

매화 [내부링크]

매화 진산 하얀 배시옷 펼쳐들고 오고가는 바람에 재잘거리는 웃음을 얹히면 바람은 콧가에서 흔들거려 하늘에서 쏟아진 찬 눈빛에 겨우내 이긴 몸짓은 매무시 연지곤지 움켜지고 봄에 얹힌 얼굴은 뽀~얀~웃음으로 하얀 호흡 입꼬리 치켜올려 투명한 날을 오색 웃음으로 읽는다

홍매화 [내부링크]

홍매화 진산 겹겹이 쌓인 시린 날 속에 몰아쉰 질긴 숨 메마른 몸뚱어리 꼬부라진 흘림에도 붉은 호흡 쉬지 않고 거닐어서 눈짓 향한 그 날에 이르면 빨간 입술은 웃음 꼬리 올려지고 펼친 도도한 기지개는 흐르는 공간 속 봄볕을 읽는다

뿌리깊은 나무 [내부링크]

뿌리깊은 나무 진산 뿌리깊은나무는 태풍이 와도 뽑히지 않습니다 춤추기를 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쎈 바람이 때리면 때릴수록 더 힘 받아 밤낮을 가리지 않고 멈출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흥에 겨워 노래 부르면서 낮도 밤도 몸으로 읽어갑니다 넘치는 기운을 뿜어냅니다. 강한 바람에 춤출수 있는 뿌리깊은 나무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얼마나 삶에, 일에, 주어진 일에 뿌리 깊은지 ----------------------- 강한 태풍에 춤추는 나무를 보고서

별빛 - 이용식 [내부링크]

별빛 이 용 식 어두움이 물러가려 하지 않는 자리에 별 하나 땀 흘리며 반짝이니 그냥 무수한 별 중 하나이고 본새 내비치는 몸매 새침데기 가득한 눈매로 빗살을 뿜어 눈길을 잡는다 밤하늘 헤집고 살아가는 그곳에서 그는 내 초라함과 부끄러움을 알기에 홀로 삼키며 가려준다 어느새 샛별 안에 숨어 그의 옷을 입고 있다 별이 된다는 것은 ------------------------- 시평 진산 삶이 힘듦을 별과 비유적으로 설명한다. 별은 어두운 곳에서 밤을 밝힌다. 달빛처럼 환히 밝히진 못할지라도 어두운 곳을 걸을 수 있는 안내자는 될 수 있기에 끈질긴 삶의 호흡을 잃지 않고 걸어간다. 많이 가진 자도 때론 어둠에 갇힐 때가 있고, 적게 가진 자도 때론 어둠에 갇힐 때가 있다. 모두는 어둠에서 가냘픈 빛줄기 하나를 잡고서 거닌다. 가냘픈 호흡일지라도 끈질기게 걸어가는 것은 칠흑의 어둠을 뚫고 나온 작은 샛별이 있기 때문이다. 모두의 삶은 샛별 되어 살아간다. 어둠에 잠겼어도 쉬지 않고 걸어가

자태 - 화수필 [내부링크]

자태 진산 도도하기도 본능의 외침이기도 숨을 뿜는 몸짓이기도 모두는 그렇게 자기를 읽힌다

길 - 김기림 [내부링크]

길 김기림 나의 소년 시절은 銀빛 바다가 엿보이는 그 긴 언덕길을 어머니의 喪輿와 함께 꼬부라져 돌아갔다. 내 첫사랑도 그 길 위에서 조약돌처럼 집었다가 조약돌처럼 잃어버렸다. 그래서 나는 푸른 하늘 빛에 호져 때없이 그 길을 넘어 江가로 내려 갔다가도 노을에 함북 젖어서 돌아오곤 했다. 그 江가에는 봄이, 여름이,가을이, 겨울이 나의 나이와 함께 여러번 다녀갔다. 까마귀도 날아가고 두루미도 떠나간 다음에는 누런 모래둔과 그리고 어두운 내 마음이 남아서 몸서리쳤다. 그런 날은 항용 감기를 만나서 돌아와 앓았다. 할아버지도 언제 난 지를 모른다는 마을 밖 그 늙은 버드나무 밑에서 나는 지금도 돌아오지 않는 어머니, 돌아오지 않는 계집애, 돌아오지 않는 이야기가 돌아올 것만 같아 멍하니 기다려 본다. 그러면 어느새 어둠이 기어와서 내 뺨의 얼룩을 씻어준다. ---------------------------------------------- 시평 진산 태어난 고향을 그리워하는 향수에 젖은

북치는 소년 메타포 함축적 표현 진눈깨비 사유 사색의 깊이 초월적 관점 이미지화 시의 생명 [내부링크]

북치는 소년 - 김종삼 내용 없는 아름다움처럼 가난한 아이에게 온 서양 나라에서 온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카드처럼 어린 양(羊)들의 등성이에 반짝이는 진눈깨비처럼 (시집 십이음계, 1969) --------------------------------------------------- 시평 진산 김종삼 시인 은 순수 지향적 의식을 펼친 시인이다 어린이의 시각에서 세상을 보게 한다. 어린 눈의 시각에서 세상에 여운을 남겨준다. 여운 내면의 세계와 외면의 세계를 연결하는 눈을 열어준다. 시인은 사유의 세계를 펼쳐 속에서 삶에 대한 호흡을 끌어올린다 생의 길에서 이 세계와 저 세계와의 관계를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한다 삶에 대한 호흡 사유의 깊이, 독자로 하여금 생각에 함몰하게 한다. 사색의 깊이를 일깨우는 의도를 내비치고 있다. 시어에서 시인의 시각이 세상에 대해 어떻게 비치는지를 알 수 있다. 시인의 세계는 삶의 통찰을 통해서 시로 표현되고, 시는 삶의 깊은 사유를 느끼게 한다. 초월적

꽃의 자태 - 도도한 자태, 도도하고 질긴 걸음, 향기는 품속에서 [내부링크]

꽃의 자태 진산 굵은 자태 시간이 뭉쳐진 몸짓 꺾여지고 휘어져도 가녀린 입술에는 찐한 걸음의 흔적이 넘실넘실 피기 위해 삼킨 날은 뿜어낸 자태로 맵시를 말하고 부러지지 않은 꿋꿋한 걸음은 지난날의 호흡으로 지지 않고 거닌다 ------------------------- 시평 모두는 도도함을 갖고 살아간다. 도도함은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걸음의 흔적이다. 도도함은 걸음, 흔적 흔적은 우리 몸의 정제된 알맹이이다 알맹이를 뽑아낼수록 도도해지고, 걸음은 굳어진다 호흡이 있을수록 발걸음은 단단해진다. 단단해진 걸음은 하루만 사는 것이 아니라 긴 시간을 걸어간다. 걷다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면 다시 걸으면 된다 도도한 걸음은 질긴 걸음 걷다가, 걷다가 난관을 만나면 또 걸으면 된다 그것을 보는 이에 따라서 도도하게, 아름다울 수 있다. 남보단 내가 남이 어떻게 보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내가 어떻게 걷는가가 중요하다. 내가 어떻게 걷는가 어차피 세상은 내가 걸어간다. 남이 대신 걸어주지 않는

나비와 광장 김동규 시 읽기 모더니즘 사실주의 주의주의 [내부링크]

나비와 광장(廣場) - 시 읽기 - 김규동 현기증 나는 활주로의 최후의 절정에서 흰나비는 돌진의 방향을 잊어버리고 피 묻은 육체의 파편들을 굽어본다. 기계처럼 작열한 작은 심장을 축일 한 모금 샘물도 없는 허망한 광장에서 어린 나비의 안막을 차단하는 건 투명한 광선의 바다뿐이었기에 ― 진공의 해안에서처럼 과묵(寡黙)한 묘지 사이사이 숨가쁜 Z기의 백선과 이동하는 계절 속 불길처럼 일어나는 인광(燐光)의 조수에 밀려 이제 흰나비는 말없이 이즈러진 날개를 파닥거린다. 하얀 미래의 어느 지점에 아름다운 영토는 기다리고 있는 것인가. 푸르른 활주로의 어느 지표에 화려한 희망은 피고 있는 것일까. 신도 기적도 이미 승천하여 버린 지 오랜 유역 ― 그 어느 마지막 종점을 향하여 흰나비는 또 한 번 스스로의 신화와 더불어 대결하여 본다. (시집 나비와 광장, 1955) ----------------------------------------- 시평 진산 김규종은 모더니스트에서 시작했다. 주지주의

내 곁에서 김판암 내리사랑 치사랑 사랑 땀방울 태양과 달이 걷는 이유 땡볕과 석양 삶의 이정표 부모의 관심과 시선 [내부링크]

내 곁에서 — 내리사랑 - 김 판 암 너는 두 발로 걷고 해가 뜨고 지는 사이에 왔다 땀방울 송골송골 매달려 있을 때도 놓지 않았다 어둠 끝에서 길 잃고 헤맬 때도 내 곁에서 나를 보고 힘을 만들어주었다 걸음이 땀 흘려 태양과 달을 밤낮 일꿔도 길을 놓지 않게 하였다 석양이 하늘 문 열어 별이 눈 뜨는 밤에도 곁에서 이정표가 되었다 지금 너는 내 곁에서 나를 보고 나는 네 속에서 나를 찾는다 내 곁에서 내 땀이 흐르는 이유와 걸음의 길이를 일깨운다 ----------------------------------------------- 서평 부모는 가정을 위해서 수고를 쉬지 않는다. 어느 부모이든지 간에 공통적으로 하는 일이다 집에 자녀가 태어나면 태어난 기쁨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이고, 즐거움이다 경사다 부모는 자녀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잘 자라기를 바라면서 태어나면 고심은 쉬지 않는다. 계속적으로 돌본다. 땡볕과 한파 아프지 않는지, 괴로워하지 않는지, 걸어가는데 걸림돌은

그믐 강재남 메타포 수사학기법 이미지화 형상화 [내부링크]

그믐 강 재 남 한생이 가는가보다 기약없는 바람이 저리 울어대는 걸 보니 나무는 빈 몸으로 매운 날을 건너고 달을 삼킨 고양이가 달을 닮아간다 한때 달이었을 나도 달의 기착지에서 방황하는 고양이였으면 그렇다면 그곳에서 길을 잃어도 좋았을 일. 장난감 기차는 뛰뛰 떠나는데 달을 삼킨 고양이를 목격한 내 침묵이 담콤해진다 한생이 바람에 쓸려가는 하필 이런 날 눈물은 자란다 눈물이 투명한 건 슬픔을 들키지않겠다는 의지란 걸 여자를 묻고 온 날 여자에게서 배운 일이다 저물어가는 저녁을 우두커니 보내고 함께할 시람이 없다 하늘이 텅 비었다 ------------------------------- 시평 슬픔이 묻어 있다. 삶이란 때론 슬픔을 안아야 하고, 슬픔을 가슴에 묻어야 한다. 그것은 부모나 자녀나 모두가 가지는 것이다 고양이의 소리 세상에 태어나면 가져야 할 운명이다 고양이의 천진난만함이 뿜어져 나오지만, 그 고양이도 자기의 자식이 보이지 않으면 소리를 내어 울어 된다 생명을 가진 모든

은수저 김광균 자식 잃은 슬픔 절제된 언어와 감정 아픔과 그리움 부모의 정 아버지의 정 자식에 대한 그리움, 슬픔은 눈물로 이미지화 형상화 [내부링크]

은수저 金光均 산이 저문다. 노을이 잠긴다. 저녁 밥상에 애기가 없다. 애기 앉던 방석에 한 쌍의 은수저 은수저 끝에 눈물이 고인다. 한 밤중에 바람이 분다. 바람 속에서 애기가 웃는다. 애기는 방 속을 들여다 본다. 들창을 열었다 다시 닫는다. 먼 들길을 애기가 간다. 맨발 벗은 애기가 울면서 간다. 불러도 대답이 없다. 그림자마저 아른거린다. 「文學」(1946년 7월호) ----------------------------------------------- 이 시는 자식을 잃은 부모의 아픔을 말한 시이다 절제된 언어와 감성이 문자로 표현되었다 시의 배경을 알고서 읽으면 시인의 마음이 비통함을 느낄 수 있다 절제된 언어와 감성 은수저와 부모의 정, 자식에 대한 그리움이 시에 묻어 있다 은수저는 자식에 대한 상징이다. 은수저는 자식을 그리워하는 부모의 심정이 아버지의 아픔이 고여 있고 표면화된 것이다. 은수저는 자식을 상징한다. 그곳을 응시하는 아버지는 절제된 아픔을 표현하고 있다.

포항 하선대 해국 군락지 용왕과 선녀 옥황상제의 허락 안중근 의사 손바닥바위 아기발 바위 소원바위 [내부링크]

포항 하선대 옥황상제가 하지 하지 않으면 안 될 일 황제가 감복했다 용왕과 선녀는 이곳에서 시간을 보냈다 해국 군락지 다리 옆으로 바위가 빠져 있습니다. 바닷물이 흘러 바위를 파고들었는지 옛날의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이제는 중년을 넘어 걸어가는 모습만 있습니다 나를 위한 충정이 바위에도 있습니다 바위도 그날은 슬펐는가 봅니다. 바닷물 위로 우뚝 선 자태 옛날부터 있는 삶이 이기에 흔들림이 없습니다 큰 바위 옆으로 걸어 다닐 수 있는 다리가 만들어져 있고 아래로는 바닷물이 출렁거립니다 아기발 바위 그 옛날 아기는 엄청~~컸나 봅니다. 바위에 족적을 남길 수 있게 마음에 소원 하나를 품고 바위에 새겨보면 어떨까요 해조류가 녹색과 갈색을 띠고 햇살에 춤추고 있습니다 바다의 뱃살이 아직은 허물~~ 출렁~~ 바다가 만든 솜씨 사람들은 그것을 보면서 힘을 느끼게 됩니다 바위 위에 자갈들이 얹혀 있습니다 돌 하나에 소원 하나가 가지런히 숨 쉽니다 저 멀리 해안을 따라 만들어진 다리는 사람들의 숨

국제열차는 타자기(打字機)처럼 모더니즘 사회현상에대한 애착 어두운 현실에 대한 직설 비감성적 비사회성 [내부링크]

국제열차는 타자기(打字機)처럼 김경린 오늘도 성난 타자기처럼 질주하는 국제열차에 나의 젊음은 실려 가고 보랏빛 애정을 날리며 경사진 가로(街路)에서 또다시 태양에 젖어 돌아오는 벗들을 본다. 옛날 나의 조상들이 뿌리고 간 설화(說話)가 아직도 남은 거리와 거리에 불안(不安)과 예절(禮節)과 그리고 공포(恐怖)만이 거품 일어 꽃과 태양을 등지고 가는 나에게 어둠은 빗발처럼 내려온다. 또다시 먼 앞날에 추락(墜落)하는 애정(愛情)이 나의 가슴을 찌르면 거울처럼 그리운 사람아 흐르는 기류(氣流)를 안고 투명(透明)한 아침을 가져오리. (9인 시집 현대의 온도, 1957) ------------------------------------------------------ 시평 시인은 박인환, 김수영, 임호권, 양병식과 함께 1949년 펴냈다. 그는 모더니즘 운동을 전개시켰다. 모더니즘 일본에서 모더니즘 바우의 동인으로 참여했고, 조선일보에 차장을 발표했다. 그는 현대적 도시의 의식을 통한 기

물결 노자영 일제강점기의 암울함 시대상 탈출구 없는 시대를 보여준다 시인이 사는 시대의 비극을 보여준다 [내부링크]

물결 노자영 물결이 바위에 부딪치면은 새하얀 구슬이 떠오릅디다. 이 맘이 고민에 부딪치면은 시커먼 눈물만 솟아납디다. 물결의 구슬은 해를 타고서 무지개 나라에 흘러 가지요…… 그러나 이 마음의 눈물은 해도 없어서 설거푼 가슴만 썩이는구려. (조선문단 12호, 1925.10) ------------------------------------------ 시평 이 시의 시대적 배경은 일제강점기로 볼 수 있다. 일제 강점기 자연과 현실의 교집합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현상과 아픔이 고스란히 스며 있다 간절한 마음이 녹아 있지만, 어쩔 수 없는 한계에 부닥친 현실은 고뇌밖에 말할 것이 없어 보인다. 시의 연에서 대칭적 구조를 형성, 배열함으로써 시의 이미지를 만들고 있음도 볼 수 있다. 암울한 현실 시인이 살고 있던 시대의 암울한 현실을 시를 통해서 보여준다. 탈출구 없는 현실을 알게 한다. 대칭적 구조와 이미지 난조 시인 노자영은 1800년도 후반에 태어났다. 1920년 도 경에 문학지에 동인

데생 김광균 시인부락 동인 이미지즘 시 소묘 그리기 기법 회화기법 [내부링크]

데생 김광균 1 향료(香料)를 뿌린 듯 곱다란 노을 위에 전신주 하나하나 기울어지고 머언 고가선(高架線) 위에 밤이 켜진다. 2 구름은 보랏빛 색지(色紙) 위에 마구 칠한 한 다발 장미(薔薇). 목장(牧場)의 깃발도, 능금나무도 부을면 꺼질 듯이 외로운 들길. (조선일보, 1939.7.9) * 고가선 : 고압 전류를 송전하는 전선 데생dessin - 출저. 지식백과사전 일반적으로는 소묘 및 그림의 뜻이나 프랑스어에서는 건축 등의 도면의 도안이라는 의미까지도 포함한다. 출처. 나무위키: 소묘(素描)는 일반적으로 채색을 쓰지 않고 주로 연필이나 콩테, 목탄, 파스텔 등을 사용해 선으로 그린 그림 또는 그 회화표현을 말한다. 대개 채색을 하지 않은 채 농담만으로 대상을 표현하나, 간단한 채색을 하는 경우도 있다. 데생(dessin)이라고도 함 김광균 출생 - 1914. 1. 19. 북한 사망 - 1993. 11. 23. 학력 - 개성상업고등학교 수상 - 1989년 정지용문학상 경력 - 1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김광규 중년의 삶 과거에 회상 부끄러웠던 과거 과거를 보는 오늘의 시선 시인의 삶 [내부링크]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김광규 4.19가 나던 해 세밑 우리는 오후 다섯시에 만나 반갑게 악수를 나누고 불도 없이 차가운 방에 앉아 하얀 입김 뿜으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어리석게도 우리는 무엇인가를 정치와는 전혀 관계 없는 무엇인가를 위해서 살리라 믿었던 것이다 결론 없는 모임을 끝낸 밤 혜화동 로우터리에서 대포를 마시며 사랑과 아르바이트와 병역 문제 때문에 우리는 때묻지 않은 고민을 했고 아무도 귀기울이지 않는 노래를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노래를 저마다 목청껏 불렀다 돈을 받지 않고 부르는 노래는 겨울밤 하늘로 올라가 별똥별이 되어 떨어졌다 그로부터 18년 오랜만에 우리는 모두 무엇인가 되어 혁명이 두려운 기성 세대가 되어 넥타이를 매고 다시 모였다 회비를 만원씩 걷고 처자식들의 안부를 나누고 월급이 얼마인가 서로 물었다 치솟는 물가를 걱정하며 즐겁게 세상을 개탄하고 익숙하게 목소리를 낮추어 떠도는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모두가 살기 위해 살고 있었다 아무도 이젠 노래를 부르지 않았

와사등 김광균 주지주의 관조적 수미상관 공감각적 표현 어두운 시대상 묘사 [내부링크]

와사등 김광균 차단---한 등불이 하나 비인 하늘에 걸녀 있다. 내 호올노 어델 가라는 슬픈 신호(信號)냐. 긴---여름 해 황망히 날애를 접고 느러슨 고층 창백한 묘석같이 황혼에 저저 찰난한 야경(夜景) 무성한 잡초인 양 헝크러진 채 사념(思念)의 벙어리 되여 입을 담을다. 피부의 바까테 숨이는 어둠 낫서른 거리의 아우성 소래. 까닭도 없이 눈물겹고나 공허한 군중의 행렬에 석기여 내 어듸서 그리 무거운 비애를 지고 왓기에 기일게 늘인 그림자 이다지 어두워 내 어듸로 어떠케 가라는 슬픈 신호기 차단---한 등불이 하나 비인 하늘에 걸니여 잇다. <조선일보, 1939.6.3, 시집 와사등, 1939> ------------------------------------------------- 시평 주지주의 적인 시 형태를 갖고 있다. 1930년대의 시대 상황을 묘사하였다. 주지주의 비유적 언어를 표현했다. 이미지를 강하게 드러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가 느껴진다. 관조적 독자로 하

너무도 슬픈 사실 봄의 선구자 진달래 노래 박팔양 계절의 전령사 [내부링크]

너무도 슬픈 사실 박팔양 날더러 진달래꽃을 노래하라 하십니까 이 가난한 시인더러 그 적막하고도 가녈픈 꽃을 이른 봄 산골짜기에 소문도 없이 피었다가 하로 아침 비비람에 속절없이 떨어지는 그 꽃을 무슨 말로 노래하라 하십니까 노래하기에는 너무도 슬픈 사실이외다 백일홍같이 붉게 붉게 피지도 못하는 꽃을 국화와 같이 오래오래 피지도 못하는 꽃을 모진 비바람 만나 흩어지는 가엾은 꽃을 노래하느니 차라리 붙들고 울 것이외다 친구께서도 이미 그 꽃을 보셨으리다 화려한 꽃들이 하나도 피기도 전에 찬 바람 오고가는 산허리에 쓸쓸하게 피어 있는 봄의 선구자 연분홍의 진달래꽃을 보셨으리다. 진달래꽃은 봄의 선구자외다 그는 봄의 소식을 먼저 전하는 예언자이며 봄의 모양을 먼저 그리는 선구자외다 비바람에 속절없이 지는 그 엷은 꽃잎은 선구자의 불행한 수난이외다 어찌하야 이 나라에 태어난 이 가난한 시인이 이같이도 그 꽃을 붙들고 우는지 아십니까 그것은 우리의 선구자들 수난의 모양이 너무도 많이 나의 머릿

친구 [내부링크]

친 구 십수 년 전 도로에서 차 타고 가는 중에 고등학교 동창을 만났다. 함께 탁구 하러 다닌 기억은 있지만, 학교 졸업하고 난 후에는 만난 적이 없는데 우연히 만났다. 현재 친구는 환경미화원 일을 한다. 청소차를 타고 시 전역을 돌아다니며, 길이나 골목 등 구석구석에 모여 있는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거둬가는 일이다. 친구는 미화원 일을 마치고 나면, 또 일하러 나선다. 저녁에 어머니를 도와 밤이 깊어져 가는 시간까지 시장에서 폐지를 줍기 위해서다. 일은 대부분 저녁이 지나 어두운 밤이 되었을 때 끝 난다. 당일 저녁에 폐지를 주우러 가지 못하면, 다음 날 아침 여명이 비취는 시간에 가야 한다. 어머니가 전날 저녁에 일을 다 하지 못했기에 새벽에 나머지 일을 해야 하기 위해서다. 어머니가 폐지를 모아 한 푼, 두 푼 돈을 벌기에 자식으로서 보고만 있을 수 없어, 몸은 힘이 들고 피곤하지만 나간다. 가끔 저녁에 만나면 불평도 하고, 힘들다며 삶에 대한 푸념도 털어놓지만, 다음 날 저

수필 쓰기 - 수필과 수기,삶의 재발견 구성, 정제된 사색, 철학의 깊은 웅덩이 [내부링크]

수필 쓰기 - 수필과 수기 수필은 쉽고도 어렵습니다. 보통 분들은 수필 쓰는 것이 일상의 삶을 쓴다고 여깁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수필이 생활만 기록한다면, 수기는 무엇을 기록해야 합니까. 수필과 수기는 생활을 기록하지만 성격이 다릅니다 수필은 삶의 재발견 수필은 자신의 삶 속 경험에서 재발견된 삶을 말합니다. 일상적인 이야기, 소소한 에피소드를 적은 것이 아닙니다. 정제된 사색과 생각의 깊이가 담긴 경험을 말합니다. 경험은 단순한 것이 아닙니다. 경험을 통해서 나온 찐한 삶이 걸려진 진액입니다. 정제된 사색과 생각 수필에 진액이 없다면 수필이 될 수 없습니다. 경험과 진액이 합쳐진 것이 수필입니다. 수기는 경험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경험이 없다면 수기가 될 수 없습니다. 수기는 경험만 있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경험과 감동 등이 있는 것입니다. 수기에는 진액이 없습니다. 진액은 사유고, 삶이 걸러져 나온 지혜입니다. 수기에는 굳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진액

이곡 - 차마설 [내부링크]

차마설借馬說 내가 집이 가난해서 말이 없으므로 혹 빌려서 타는데, 여위고 둔하여 걸음이 느린 말이면 비록 급한 일이 있어도 감히 채찍질을 가하지 못하고 조심조심하여 곧 넘어질 것 같이 여기다가, 개울이나 구렁을 만나면 내려서 걸어가므로 후회하는 일이 적었다. 발이 높고 귀가 날카로운 준마로서 잘 달리는 말에 올라타면, 의기양양하게 채찍질하며 고삐를 놓으면 언덕과 골짜기가 평지처럼 보이니 심히 장쾌하였다. 그러나 어떤 때에는 위태로워서 떨어지는 근심을 면치 못하였다. 아! 사람의 마음이 옮겨지고 바뀌는 것이 이와 같을까? 남의 물건을 빌려서 하루아침 소용에 대비하는 것도 이와 같거든, 하물며 참으로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이랴. 그러나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이 어느 것이나 빌리지 아니한 것이 없다. 임금은 백성으로부터 힘을 빌려서 높고 부귀한 자리를 가졌고, 신하는 임금으로부터 권세를 빌려 은총과 귀함을 누리며, 아들은 아비로부터, 지어미는 지아비로부터, 비복(婢僕)은 상전으로부터 힘과

수필쓰기, 수필이란 - 경수필, 중수필 칼럼, 수기와 수필, 신변잡기 문학, 미셀러니 에세이 [내부링크]

수필을 에세이로 말합니다. 에세이는 중수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수필은 경수필과 중수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수필은 경수필입니다. 붓 가는 데로 쓰는 것이 수필이라고 하지만, 붓 가는데로 무작정 쓰는 것은 아닙니다. 경수필 중수필 어떤 이는 자신의 일상 생활을 기록한 것을 수필이라고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이는 수필이 아니라, 수기입니다 수기는 수필이 아니다. 시중에는 수필이란 이름으로 포장된 책들이 발간되고 있습니다. 내용을 보면 태반이 신변잡기를 적은 것입니다 생활에서의 감동과 감정을 기술했습니다. 일의 체험을 통한 감정과 감동은 당사자에 한해서 이루기에 객관적 관점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객관성이 부족하면 문학성이 떨어집니다. 수기는 문학이 될 수 없습니다. 수기는 문학이 아닙니다. 반면, 수필은 문학입니다. 수기 ㆍ 수필 수기가 일상의 신변잡기를 기록한 것입니다. 수필은 일상의 신변잡기라는 접근은 맞지만, 사실을 통해서 보편적 사유가 이루어집니다. 단

문학 - 중턱에 걸린 해 [내부링크]

문학 - 중턱에 걸린 해 어스름한 기운이 맴도는 아침. 눈 비비며 하루를 시작한다. 어둠이 가시기 전 동네는 아직 빛에 잠겼다. 여명이 사방을 비추기 시작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주위는 밝아지고...... 문학 _ 중턱에 걸린 해, 김판암 시인·수필가 - 한려투데이 중턱에 걸린 해 어스름한 기운이 맴도는 아침. 눈 비비며 하루를 시작한다. 어둠이 가시기 전 동네는 아직 빛에 잠겼다. 여명이 사방을 비추기 시작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주위는 밝아지고, 해는 산허리를 줄기차... www.hanryeotoday.com 출처 : 한려투데이(http://www.hanryeotoday.com)

수필 쓰기의 모든 것, 수필과 수기 구별, 신변잡기 문학, 문학의 본질 몰이해, 삶의 철학 [내부링크]

수필 쓰기의 모든 것 - 곽흥렬 수필 쓰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책이다. 수필이 무엇인지? 수필을 어떻게 쓰야 하는지? 왜 그것이 수필이 될 수 없고! 수필이 될 수 있는지! 수필 쓰는 사람이 수필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쓴다. 자기 생각의 나열, 자기 일상의 나열이 수필이 될 수 있는가 생각의 나열은 수필이 아니다 엄연히 수필은 문학이다. 문학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문학작품을 낸다고 한다. 몇 글자를 껄쩍거린다고 해서, 그것이 수필이 될 수 없다는 분명하고도 단호한 어조 속에는 수필가로서의 위치와 갖추어야 할 자세를 말한다. 수필가는 깊이 있는 통찰력이 있고 생활에서의 진득한 샘이 있다 진득한 샘 몇 글자 쓴다고 수필이 되면 세상 모든 글은 수필이 되겠지, 그러나 수필은 글만 쓴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자기 삶의 체험을 몇 자 적었다고 해서 그것이 수필이 될 수 없다. 즉, 문학이 될 수 없다. 신변잡기는 문학이 아니다. 신변잡기는 문학이 아니다 수필에는 철학이 있어야 한

태양이 없는 그림 - 이정림[좋은 수필] [내부링크]

태양이 없는 그림 이정림 얼룩 동사리는 매우 부성애(父性愛)가 강한 민물고기다. 흔히 동물의 세계에서는 수놈보다 암놈이 새끼에 대한 사랑이 깊은 법인데, 이 물고기는 의외로 그 반대다. 얼룩 동사리는 수놈이 먼저 집을 짓고 암놈을 기다린다. 집이라야 수초(水草)로 엉성하게 고치처럼 얽은 것인데, 그곳은 신혼의 보금자리가 아니라 암놈의 알을 받기 위한 둥지인 셈이다. 집을 다 지으면, 부지런히 지나가는 암놈들을 유혹한다. 물고기들도 제 눈에 들지 않으면 응할 생각이 없는지 어떤 놈은 아예 거들떠보지도 않고 힁허케 가 버린다. 또 어떤 놈은 마지못해 응하는 아가씨처럼 도도한 몸짓으로 집을 한 바퀴 둘러본다. 장만한 아파트가 몇 평이나 되나 알아보려는 것이 아니라, 알을 낳아도 될 만큼 안전한가를 살펴보는 것이다. 그 안전도 검사에서 불합격을 놓은 암놈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가 버리고, 다행히 집이 마음에 든 놈은 거기에다 산란(産卵)을 한다. 그러고 나서는 지체 없이 떠나 버린다. 어미

봄이 된다고 - 수필, 본이 된다고, 대비되는 의미, 역설적인 관계, 시적인 묘미와 묘사, 수필은 강요하지 않는다, 함축적 의미 [내부링크]

봄이 된다고 미상 '눈이 녹으면 뭐가 되냐'고 선생님이 물으셨다. '다들 물이 된다'고 했다 그러나 소년은 '봄이 된다'고 했다. ----------------------- 서평 眞山 수필은 시가 아니다. 수필은 사실이다. 본 글은 시 같기도 하고, 수필 같기도 하다. 눈이 녹으면 봄이 되지 않는다. 눈이 녹으면 봄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눈이 녹는다는 것은 봄이 온다는 것이다. 눈이 봄이 된 것이다. 봄이 왔다는 뜻이다. 시가 되었다. 사실을 말한다. 생각의 깊이를 말하고 있다. 사유의 깊이 맛을 말하고 있다. 역설적 관계 눈이 녹으면 봄이 되지 않지만, 눈이 말하는 세상과 봄이 말하는 세상을 말한다. 눈이 가지는 의미 속에는 어려움, 고난, 슬픔이 있을 수 있다. 봄이 말하는 의미 속에는 희망, 행복, 즐거움이 있을 수 있다. 눈과 봄의 역설적인 관계에서, 어려움과 희망, 고난과 행복의 대비적인 의미를 가진다 수필은 시가 아니다. 그러나 시적 묘미가 있다. 수필은 사실을 바탕으로

봄 속에서 사는 우리, 또 봄은 올 수 있는가. 어느 수필을 읽고서 감상평 [내부링크]

봄 속에서 사는 우리, 또 봄은 올 수 있는가. 어느 수필을 읽고서 감상평 어느 신춘문예 당선작 수필을 읽었다. 경험의 나열, 사유의 결여, 이미지 부족 신춘을 읽고서 나도 행운이 따르면 되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단순한 글의 나열만 하면 수필이 될 수 없는데도 수필이 되었고, 최고라 할 수 있는 신춘이 되었다. 경험을 나열하고, 서술만 하면 신춘에 당선될 수 있으니. 경험의 나열 글만 잘 쓰면 상을 받을 수 있다니, 분명 수필에 대한 이해 부족이다. 수필은 문장도 좋아야 하지만 그에 따른 의미가 녹아 있어야 한다. 이것은 사유라 할 수 있다. 사유와 수필 사유가 없으면 수필로서 의미를 갖지 못한다. 수필에는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요소가 사유다 본 작품이 어떤 작품이라고 말할 수 없다. 글의 어순도 맞지 않고, 생각을 끼워맞추는 식의 작품이 신춘 당선이 될 수 있다면, 글을 조금만 쓸 줄 아는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생각을 끼워 맞추는 것 수필은 일

사유 쓰기 1 - 수필, 사유쓰는 법, 글을 쓰는 이유와 결과, 인간의 이성 작용 유추되는 총합, 정신작용 [내부링크]

사유 쓰기 1 수필에서 사유 수필 쓰는 분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것이 사유를 어떻게 적을 것이냐 입니다. 그런데 알고 보면 사유는 이미 본인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표현할 수 없어서 어려워 합니다 오늘 그 사유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사유란 무엇인가 사유란 무엇인가 사유 (思惟) 1 대상을 두루 생각하는 일. 2 개념, 구성, 판단, 추리 따위를 행하는 인간의 이성 작용 - 이라고 사전에 적혀 있습니다. 사람의 이성적인 사고와 경험으로 체득한 삶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유추되는 총합 대상과 관련 된 것을 여러 가지로 생각하는 일이 사유입니다. 어떤 사물이나 일에 대해서 유추되는 것들의 총합을 의미합니다. 개념, 구성, 판단, 추리 따위를 행하는 인간의 이성 작용을 뜻합니다. 단적으로 말하면 '철학'이 됩니다. 생각하는 존재로의 본질과 양심의 소리 등으로 함축될 수 있습니다. 생각하는 존재는 공통적인 생각, 서로 간 소통에 필요한 이해와 공감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해 시키면

사유 쓰기 2 - 수필, 일상적인스토리, 삶의 여정, 넋두리 [내부링크]

사유 쓰기 2 수필은 작가가 느낀 것을 독자에게 전한다. 전해서 작가의 경험을 독자와 공유한다. 전하는 것은 경험을 전한다. 작가가 경험한 것을 그대로 전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통해서 사유를 전한다. 수필에는 반드시 사유가 있어야 한다. 사유는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다. 감정에 치우치면 그것은 사유가 될 수 없다. 감정에 치우치면 그것은 사유가 될 수 없다. 물론, 사유란 것이 감정과 이성에서 나온다. 그러나 사유가 감정에 치우치면 객관성을 상실한다. 객관성을 상실한 사유는 사유라 할 수 없다. 그것은 감정이다. 객관성을 상실하면 안 된다 감정의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고, 분노하고 등을 경험한 것을 기록한 것은 수기다. 수기는 문학이 아니라, 일상적인 스토리에 불과하다. 삶의 여정이다. 수기는 문학이 아니라, 일상적인 스토리에 불과하다. 삶의 여정이다. 수기는 문학이 아니라, 일상적인 스토리에 불과하다. 삶의 여정이다. 한다. 아직도 수필과 수기의 구분을 명확하게 하지 못한 상태

사유 쓰기 3 - 수필, 수필의 핵심, 감성 정서 삶, 신변잡기, 내면에 박힌 못 [내부링크]

사유 쓰기 3 수필에서 사유는 핵심이다. 그런데 수필에서 경험만 나열하고, 사유 없는 글을 본다. 대부분의 문학책에는 사유가 없다. 작가의 경험만 나열하고, 그 경험이 대단한 것처럼 독자로 하여금 알라는 식으로 강조 아닌 강요 한다. 수필의 핵심은 사유 수필이 문장만 좋으면, 자기의 경험만 좋으면 문학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보면 아직도 수필이 몸에 있지 못하다는 것을 느낀다. 수필로 등단을 하려면 최소한 40세를 넘겨야 한다. 잡지 등의 수필 등단 요강을 낸 문학지 등에서는 최소한 나이 제한을 두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어찌 보면 요강을 발표하는 발표지가 이 정도의 나이는 되어야 수필을 쓸 수 있겠지 하는 생각에서는 아닐까 20대에서 사유를 찾을 수 있을까. 30대에서 사유를 깊숙한 곳에서 음미하면서 동화할 수 있을까 나는 잘 모르겠다. 다만 한 가지 최소한 나이가 중년 정도는 되어야 사유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사유는 철학으로 묶을 수 없다. 사유는 정체성으로 묶을 수 없다. 사유

사유 쓰기 4 - 수필, 수필의 필수적 요소, 수필의 맛, 생각 속 사유, 객관화 작업, 수필의 맛 [내부링크]

사유쓰기 4 수필 쓰는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은 사유다. 사유는 필수적으로 들어간다 사유가 들어가지 않으면 수필의 맛이 없다. 사유는 자기 생각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다. 주입하지 않고 느끼게 한다. 글을 통해서 독자가 느끼게 한다. 본인이 경험한 것을 독자가 글을 통해서 느끼게 하는 것이다. 독자가 느낌으로 공감을 가질 수 있다. 자기가 경험한 것을 독자가 느끼지 못하면 수필로의 맛이 떨어진다 수필의 맛 작가의 생각을 주입하는 것은 강제적이지만, 글을 통해서 독자가 이해하는 것은 독자 내면의 생각과 사유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사유 쓰는 것은 힘들다. 사유은 공감대가 있어야 한다. 객관적 사실이 있어야 한다. 자기의 삶은 주관에서 시작된다. 그렇기에 주관을 배제하면 수필의 시작이 될 수 없다. 수필은 작가 본인의 경험에서 시작된다. 삶은 주관에 시작 시작된 것은 발전하여 객관화의 작업이 있어야 한다. 그것은 삶에 대한 고찰이 있어야 한다. 이런 일련의 것이 두루 내포되

사유 쓰기 5- 수필, 삶의 확장과 재해석, 심연의 연못 [내부링크]

사유 쓰기 5 사유는 주관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다. 사유가 주관에만 그치면 사유가 될 수 없다. 그러면 혼자의 즐거움이고 생각에 지나지 않는다. 수기와 다를바 없다. 수기가 부족한 것은 사유다 수기는 생활속 체험에서 느끼는 감정 희열, 즐거움 등이 있지만, 부족한 것이 사유다. 사유는 삶의 확장이며 재 해석이다. 수기에는 이런 부분이 약하거나, 없고, 개인의 체험에 머문다. 사유는 삶의 확장이며 재해석 사유는 반드시 객관성을 동반해야 한다. 객관성이 동반되지 않는 사유는 무게감을 잃고 만다. 무게감이 없는 수필은 글을 적은 것에 불과하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게 된다. 수필을 통해서 사유을 적었다고 해서 작가가 강요하면 안 된다.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공감하는 것이고, 글을 통해서 스스로 깨우치게 되는 것이다. 사유는 강요하는 것이 아니다 . 주입하는 것이 아니다 독자가 글을 읽고도 공감하지 않고 능동적으로 접근하지 못하면 사유로서의 질적인 한계가 드러난 것이므로 다시 쓰던지

사유 쓰기 6 - 수필, 울림, 몸의 원동력, 정서적 감성적 [내부링크]

사유 쓰기 수필은 내면에 잠자는 울림을 꺼집어내는 작업이다. 내면의 울림을 꺼집어낸다 작가의 경험을 통해서 내면에 잠자는 보편적 생각을 꺼집어낸다. 그것은 모두가 공감하는 것이고, 호응하는 것이며, 몸이 움직일 수 있는 원동력이다. 몸의 원동력 내면에서 나오는 것은 울림이다. 몸을 흔들어 행동하게 하고, 거부할 수 없게 한다. 옳고 그름의 가치가 아닌 정서적이고 감성적이며 삶을 말할 수 있는 내면의 소리다 정서적 감성적 살아가는 삶일 수 있고, 지탱할 수 있는 힘일 수 있다. 앞으로 쭉 나아갈 수 있는 촉매제가 되기도 한다. 뚜렷한 무엇이기보다는, 태양이 내리쬐는 산길 위에서 아지랑이 몽글몽글 피어오른 심연의 외침이기도 하다. 심연의 외침 심연의 외침은 나에게도 있지만, 너에게도 있고, 모두에게 있는 삶이다.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소리 없는 외침이다. 공감할 있는 소리 없는 외침 수필은 소리 없는 외침, 강요하지 않는 외침, 묵묵히 걸을 수 있는 외침이다. 삶의 길은 사유다.

사유 쓰기 7 - 수필, 체험과 사유, 객관적 공감 [내부링크]

사유 쓰기 7 수필에서 중요한 것은 사유쓰기다 사유가 빠진 수필은 수필이 될 수 없다. 경험만 있는 수필은 읽기장이거나 수기에 불과하다 사유없는 수필은 수필이 아니다 수기는 일상생활에서 생긴 감동을 전한다. 생활하면서 생긴 일들에 대해서 의미 있는 일이나 특별한 일을 기록한 것이 수기이다. 그렇기에 공감능력이 떨어진다. 개인의 경험이고 즐거움이고, 의미있는 일이기에 주관적이다. 수기는 개인의 경험과 주관 주관적이므로 객관성을 가지는데 한계가 있다. 수기를 읽는 사람이 객관적으로 접근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반면, 수필은 감동이 아니라, 사유를 느끼게 한다. 수필 체험 + 사유 수필은 체험과 사유로 이루어져 있기에 사유가 없으면 수필로서 자리할 수 없다. 개인의 체험이 객관적으로 가능할 때 사유가 나온다. 사유는 보편성의 성질을 갖고 있다. 막연한 생각과 깊이 있는 사고가 사유는 될 수 없다.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고, 개인에 국한되어서다. 수필에서 어려운 것은 사유다 수필에서

사유 쓰기 8 - 수필, 객관적 논리, 경험과 정체성 [내부링크]

손광성의 수필 쓰기 저자 손광성 출판 을유문화사 발매 2008.10.30. 사유 쓰기 8 사유를 쓴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대부분 작가들이 사유 쓰기가 힘들어 수기로 방향을 바꾸든지, 자의반 타의 반으로 수기로 돌아갑니다. 사유는 공감대가 형성되어야만 쓸 수 있고, 객관적 논리와 사고가 바탕이 되어야만 가능하기에 대부분 힘들어하는 것이 맞습니다. 객관적 논리와 사고가 바탕 특히, 나이 어린 경우에는 삶에 대한 경험과 정체성 부족으로 사유에 대한 이해와 객관적 사고를 이끌어내는 것이 힘들기도 합니다. 삶에 대한 경험과 정체성 그래서 수필작품 공모를 할 때 나이 제한을 두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유를 적을 때 일의 경험에 대한 관점으로 적으면 전달하는 효과에 머물고 맙니다. 사유는 전달이 목적이 아니라, 글을 읽는 독자가 스스로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사유는 독자가 느끼게 하는 것 그래서 글을 잘 적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특히 글은 언어적 논리와 문법적 이해 등이 골고루 자리 잡아야 합니

사유 쓰기 9 - 수필, 함축적 요소, 철학적 요소, 독자에게 관념 [내부링크]

사유 쓰기 9 사유는 관념이 아니다. 작가가 독자에게 전할 때는 관념으로 전달한다. 독자에게는 관념으로 전달 작가가 경험한 것을 독자로 하여금 경험하게 한다. 사유를 전달하는 방법은 작가의 글로써 전달하기에 많은 요소와 감정적, 서정성 등을 고려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유를 전달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게될 수 있다 사유는 마음으로 전달되기에 마음에 자극을 가하지 않으면 작가가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를 제대로 전하지 못할 수 있다. 사유는 마음으로 전달 그렇기에 글을 서술적으로 나열하면 독자는 이해는 하지만 감정과 정서적으로 느끼는 것에는 한계가 발생한다.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함축적인 요소들을 곁들여야 한다. 함축적 요소 철학적 요소 사유는 함축적인 요소, 철학적인 요소를 가진다 관념은 감정과 정서적 한계가 발생 사유는 독자가 직접적으로 느끼게 할 때 몸으로 이해한다. 사유는 작가가 글을 통해서 독자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사실 이것이 가장 어렵다. 독자를 이해시켜야

사유 쓰기 10 - 수필, 울림, 통찰과 사색, 윤리, 가치 [내부링크]

사유 쓰기 10 사유는 정제된 것이다. 이는 관념이다 삶을 살다가 경험한 것의 농축이고, 호흡이 걸려져 녹아 있다 그래서 사유는 보편적이 될 수 있다. 한 번의 경험, 한 번의 개달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여러번 숙련되고, 정화되져 나온 진액이다. 객관적 가치관, 윤리, 도덕, 이치, 사상, 정체성, 철학 사유에는 사람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객관적 가치관, 윤리, 도덕, 이치, 사상, 정체성, 철학 등이 녹아 있다. 그렇기에 가볍지 않고, 그렇다고 무겁지 않다. 누구나 깨달을 수 있기에 객관성을 가진다. 나만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도 경험을 통해서 가질 수 있다 그래서 공감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다. 나의 작은 경험이 상대방에게 공감을 줄 수 있다. 작은 걸음이 상대방에게 작은 울림을 줄 수 있다. 이는 너와 내가 그 일로 인하여 공감할 수 있는 경험을 가졌기 때문이고, 생각할 수 있는 이치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과 동물은 서로 간 사유를 공유할 수 없다. 같은 존재가

사유 쓰기 11 - 수필, 삶의 결과물, 축척된 경험과 지식, 객관적 사고와 지식 [내부링크]

사유 쓰기 11 사유는 삶을 말한다. 사유를 가질 수 있는 존재는 사람이다. 사람은 살면서 갖가지의 일을 경험한다. 경험이 축척되면 그것은 지식이 되고, 지식이 축척되면 지혜가 된다 지식과 지혜가 어우러지면 지능이 되어 관련된 일에 부족함 없이 할 수 있다. 사람은 지식에서 지혜에 이르는 과정에 경험을 축적하고, 자기만의 삶의 방식을 경험하게 된다. 그것은 삶을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유익하다. 개인이 취득한 경험은 축척되고 보완되어져 때론, 책이 되고, 세상에 알려져 이론서와 지침이 되기도 한다. 사실 모든 학문이 실험과 결과의 반복에서 나온 결과물이다. 개인의 경험이 무시되지 못하는 이유가 이것이다. 삶의 결과물이 사유다 개인은 자기의 노력으로 터득한 사실을 자기만 가지기도 하고, 나누기도 하면서 서로 공감대를 갖게 된다. 이런 일련의 과정에서 나오는 객관적 사고, 사실, 경험은 사유가 된다. 사유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갖고 있고, 타인이 갖고 있다. 객관적 사고,

사유 쓰기 12 - 수필, 화소, 경험, 사유, 공감력, 글의 소재, 글감 [내부링크]

사유 쓰기 12 수필 쓰기에서, 수필을 쓰기 시작하면 무의식 중이든 의식 중이든 사유를 갖고 쓴다 무엇에 대해 쓸 것인지 스스로 정해 놓고 글을 쓴다. 화소는 정해 놓은 글을 펼치기 위한 소재가 된다 화소는 정해진 글의 소재 소재를 통해서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설명하게 된다. 작가는 글을 통해 생각하는 내용을 어떻게 전할 것인지 고민하게 된다. 이 고민이 사유다. 고민이 사유다 단지 그것이 구체화되지 않았고, 표현하는데 어떻게 할 것인지, 소재를 어떤 방향으로 적을 것인지 고심한다. 화소와 사유는 밀접하다 화소와 사유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사유를 전하기 위해서는 화소가 필요하다. 수필에서 화소는 경험이다. 경험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 수필이기에 경험 없는 사유는 별다른 의미가 없다. 화소는 경험이고 . 경험은 사유가 된다 생활에서의 경험, 사색에서의 경험, 철학적 경험 등 모든 것이 경험이다. 경험이 막연한 느낌만 주면 사유를 펼치는데 어려움이 있다. 경험 없는 사유는 공감

사유 쓰기 13 - 수필, 경험과 철학, 삶의 가치와 생활, 정제된 걸음 [내부링크]

사유 쓰기 13 사유는 삶을 말한다. 살아온 경험을 말하고, 삶 속에서 터득한 철학을 말한다. 철학을 말한다 사람은 생활하면서 공통적으로 느끼고 경험하는 것이 있다. 그것이 무엇이든지 공통점 느낌과 감각을 가진다. 삶을 살면서 일들을 경험하게 되고 삶에 대한 가치와 생활에 대한 경험을 가진다. 이는 공통점이다. 삶에 대한 가치와 생활 이것과 직결되는 것이 본능이다. 양심이다. 연결된 삶의 방식이다. 사유는 삶과 직결된다. 삶에서 나오지 않으면 사유가 될 수 없다. 삶과 직결된다 삶이 응축된 경험과 철학과 방식이다. 사유는 가벼운 삶, 무의식적으로 나온 것, 순간적으로 깨달은 것이 아니다 사유는 가볍지 않다. 그렇다고 무겁지도 않다. 본능의 심연에 심긴 땀이다 정제된 걸음이다 그래서 가볍지 않고, 무겁지 않다. 일상에서 걸음을 내딛으면서 느끼는 정제된 생각이다. 무겁지도 가볍지 않는 걸음이다 호흡하며 마신 숨의 결정체다. 사람만이 가질 수 있다 사람만 가질 수 있다. 본능이 말하는 내

사유쓰기 14 - 글쓰기 묘사와 이미지, 능동적 수동적 설명, 이해시키는 법 [내부링크]

사유쓰기 14 사유 전달하는 방식에는 묘사하는 방법이 있다. 묘사는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것을 말로 하지 않고. 독자가 직접 느끼게 한다 독자가 읽고 느끼게한다. 경험하게 한다. 말로 전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작가의 의도를 다 전하지 못할 수 있다. 말로서 전할 수 없는 세밀한 부분. 말로써 전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 이런 부분을 전하기 위해서는 묘사가 필요하다. 글에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단, 글에 묘사가 많으면 독자는 글에 집중하지 않는다. 묘사한 것과 글로써 표현한 것에는 차이가 있다. 글은 설명적이지만, 묘사는 이미지를 심긴다. 이미지는 보게 하는 것이고, 설명은 듣게하는 것이다. 묘사는 이미지 설명은 듣는 것 보는 것은 능동적, 듣는 것은 수동적이다. 독자는 글에 집중하면 보는 것을 좋아한다. 보는 것을 읽다가, 듣게되고 설명 받게 되면 수동적이 되고, 끌려가므로 싫어한다 보는 것 능동적 듣는 것 수동적 글은 묘사적인 것이 좋다. 앞 글에 '자기표현법 1'을 썼다. 자기표현

사유 쓰기 15 - 수필, 픽션과 논픽션, 삶과 경험 [내부링크]

사유 쓰기 15 수필 쓸 때 화소끼리는 연관성이 있어야 한다. 한 내용 안에 화소들을 넣으면, 서로 연결점이 없으면 딴 경험이 되고 만다. 주제의 일관성을 헤치고, 제목의 일관성을 헤친다 하나의 주제와 내용은 통일성이 있어야 한다. 반드시 관계가 있어야 한다. 수필은 논픽션 수필에서 화소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작가의 경험을 나열하는 역할을 한다 작가가 경험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서술하기 위해서 화소를 사용한다. 화소를 통해서 경험의 사실과 연관성을 이해시킨다. 그렇기에 화소의 방향이 잘못 잡히면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와 정반대의 방향으로 가서 이야기가 매끄럽지 못하다. 경험은 사유를 만드는 기초다 화소끼리 연결이 되지 않으면, 이야기의 구체성이 떨어지기에 좋은 글이 될 수 없다. 수필에서 작가의 경험은 가장 기초적이면서 가장 중요하다. 경험을 바탕으로 사유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경험 없는 사유는 뿌리 없는 나무와 같다. 경험에서 농축된 것이 정제되고, 정화되어 사유로 꽃피운다.

사유 쓰기 16 - 수필, 철학적 가치, 문학성, 삶의 의미, 대동소이 [내부링크]

사유 쓰기 16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이 사유이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지혜와 철학을 쌓아간다. 이는 삶의 방향이 되고, 생활의 발견이 되기도 한다. 겪게 되는 일은 생활의 재발견이고, 모든 사람이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삶의 의미를 찾아서 물론, 대동소이하게 차이는 날 수 있다. 지역과 환경에 따라서 다를 수 있고, 생활방식과 환경에 따라서 다를 수 있다. 그렇지만 큰 테두리 안에서는 별다른 차이가 없다. 대동소이하지만 별다른 차이는 없다 사람이라면 모두가 경험하게 된다. 살면서 자녀를 키우는 과정에 먹이고, 입히고, 가르치고, 하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되고, 앞 길에 대한 길을 안내하는 역할을 부모는 한다. 이런 과정은 문화와 환경은 달라도, 생활 수준과 지역은 달라도 고민하고 고심하는 것은 별다른 차이가 없다. 대한민국이든, 아프리카든 환경이 다르고 문화가 다를지라도, 부모가 자녀에 대한 관심은 놓지 않는다. 문화와 지역이, 나라가 달라도 가질 수 있다. 이런 일련의 과정에서 모두

사유쓰기 17 수필 경험과 체험 연관성 화소 문학성 수필의 주제를 받쳐줌 [내부링크]

사유쓰기 17 수필은 경험이 바탕이 된다. 경험을 통해서 사유가 발생한다. 경험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겪었던 일들을 묶어야 한다. 몇 가지를 가지고 본인이 경험한 것을 설명해야 한다. 경험을 구체화 하기 위해서 화소를 나열해야 한다. 화소를 끌어올 때는 세 개정도가 적당하다 세 개는 경험과 직 간접적으로 연관성이 있어야 한다. 연관이 없으면 본인이 경험한 것을 설명하는데 제대로 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화소: "화소"란 화상을 구성하는 최소 단위로 "점(點)"이란 뜻, 영어로는 픽셀(Pixel)이라 부릅니다. 수필에서 화소: 이야기 소재 화소를 설정하는데 있어서 주의해야 할 것은서로 연관성이 있어야 한다. 연관성이 없는 화소는 전체 주제에 미미한 영향을 끼치므로 좋지 못하다. 화소는 서로 연결점이 어야 하고, 수필 전체 주제를 받쳐 줄 수 있어야 한다. 화소는 작은 이야기 이지만, 수필의 주제를 받쳐주지 못하면 필요하지 않다. 수필에서 화소를 쓰는

사유 쓰기 19 수필 삶의 의미 통찰 몸속 각인과 인식 재해석 통찰의 눈 공감대 형성과 경험 [내부링크]

사유 쓰기 19 사유는 삶의 의미를 통찰한다. 살다 보면 많은 경험을 한다. 경험이 쌓이면, 그에 따른 지혜가 생겨난다 경험이 지혜로 삶에서, 생활하면서 터득하는 지혜는 누구가 가르쳐 주는 것보다 의미 있고, 마음으로 다가온다 그것은 보편성을 가질 수 있고, 공감대를 가질 수 있다. 보편성과 공감대 생활하면서 무심코 지나쳤던 일들은 평범한 인식의 삶에 대한 갱신을 준다. 걸었던 길을 돌아보게 하고, 길에 대한 고찰을 통해 새로운 인식을 하게 한다. 무심코 지나쳤던 일들을 인식함으로써 재해석하여 몸속에 각인시킨다. 재해석 새롭게 인식 사유는 일에 대한 재해석과 깊이 있게 바라보면서 알게 한다. 과거에 행했지만 가볍게 느꼈던 것을 다시 봄으로써 인식하고,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이다. 모두는 삶을 산다. 가볍게 행하는 것도 있고, 무심코 행하는 것도 있다. 깊이 있게 인식하지 않고 있던 것이, 어느 순간 각인되는 것이 있다. 각인되는 통찰되는 결코 가볍지 않게 다가오는 일들, 무심코

청마 유치환 상 [내부링크]

! 청마 유치환 상 ! 통영시 중앙동에 위치한 거리에 유치환시인의 상반신이 동상으로 있다 우리 가족의 이름도 동상의 뒷 편에 기록되어져 있어 동상이 존립하는 그 날까지 가족들의 이름은 영구히 있을 것이다. 먼 시간 삶의 뒷 길에 외지에서 통영으로 왔을 때 가족들의 이름은 동상과 함께 자리를 지키고 있을 것이다 사람은 세상을 떠나도 이름은 남아서 그가 세상에 왔음을 말한다! "인사유명 호사유피"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 했다. 이름은 그 사람 자신이고 이름은 인격을 가지고 있으며 이름은 자존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사람이 나이를 먹듯이 이름도 나이를 먹는다 사람은 나이를 먹고 세상에서 사라지지만 이름은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세상에서 더욱 빛을 낸다 그래서 사람은 이름을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성경에서는 돈보다 명예를 택하라 했다 이름은 나이를 먹을수록 명예를 먹기 때문에 더욱 빛을 내는 것이다 나는 이름을 소중하게 여기고 옷을 입힌다 존귀하고 현명하며

화수필(畵隨筆)란? [내부링크]

화수필 眞山 화수필(畵隨筆)는 간편하게 글을 쓰기 위한 장르의 글쓰기로, 제가 만든 한 장르입니다 수필과 그림의 조화로 이루어지는 수필이면서 시적인 효과와 그림에서 연상되는 또는, 글에서 연상되는 것을 그림으로 수필과 그림을 조화롭게 한 것입니다. 수필의 양은 원고지 3매 내외로 3매 수필을 중심으로 합니다. 원씽(The One Thing) 저자 게리 켈러,제이 파파산 출판 비즈니스북스 발매 2013.08.30.

그리움 - 화수필 [내부링크]

- 늦 가을 그리움 眞山 어린 시절 내가 살던 동네는 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었다. 동네 앞으론 바다가 훤하게 펼쳐져 있었고, 뒤쪽엔 산이 자리하고 있었다. 농촌이다 보니, 아버지는 집에 있던 소를 끌고서 먹이를 먹이라 했고, 어린 나이에 소를 끌고서 풀 먹이려 산을 다니곤 했다. 어느 날 소고삐의 줄을 허리에 묶고 가던 중, 덩치 큰 소가 끌고 가는 바람에 기절했다. 눈을 떠보니 길거리에 누워 있었고, 아버지는 내 얼굴 앞에서 내 몸을 양팔로 잡고 바라보고 있었다. 산엔 계절과 무관하게 푸름을 간직한 나무가 있는가 하면, 사시사철 옷을 입는 나무도 있어 변화무상하게 계절을 타고 흐른다. 어렸을 때의 고향은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머릿속에서 흐르지만 변하지 않고, 내 나이와 함께 시간을 거닐고 있다. 몸은 시간 속에서 해를 삼키며 변해가지만, 머릿속에 자리한 고향 산천은 그때 그 시절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어 푸르름은 끝이 없다. 고향 산천은 머릿속 허공에 갇혀 나이를 먹지 않고, 긴

3매 수필이란? [내부링크]

3매 수필 - 제가 만든 장르입니다. 3매 수필은 말 그대로 수필입니다. 수필은 에세이가 아닙니다. 수필은 사유가 농축된 것이고, 삶과 시와 사유의 어우러짐입니다. 3매 수필이 그림과 어우러진 것이 화수필입니다. 거인의 노트 저자 김익한 출판 다산북스 발매 2023.03.08.

돈과 글, 글쓰기 - 화수필 [내부링크]

돈과 글 眞山 사람이 돈보다 글에 더 가치를 두는 것은 사람을 품속에서 울리는 것은 돈이 아니라, 글이다. 사람의 근본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은 돈이 아니라, 글이다. 사람을 낭떠러지에 서게 하는 것은 돈이지만, 내일의 빛을 보게 하는 것은 글이다. 사람을 냉기로 울리는 것은 돈이지만, 온기로 울리는 것은 글이다. 사람을 움켜쥐고 죽게 하는 것은 돈이지만, 펴고 죽게 하는 것은 글이다. 사람은 돈과 글을 공유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황금이 최고의 가치를 지닌 것은 희귀하고, 쓸모가 없고, 반짝이면서도 빛이 부드럽기 때문이다”라고, 그러나 “덕은 희귀하고 유용하며, 반짝이면서도 부드럽다”라고 했다. 덕은 배움이고, 배움은 글에서 나온다. 돈은 죽으면 쓸모없지만, 글은 살아서 죽은 자를 위해 말한다. 스즈메의 문단속 저자 신카이 마코토 출판 대원씨아이 발매 2023.01.13.

두 눈, 굽은 저울 - 화수필 [내부링크]

세이노의 가르침 저자 세이노 출판 데이원 발매 2023.03.02. 안경 眞山 집에 안경이 있다. 시력이 좋지 않아 착용하려니, 부자연스러워 자주 사용하진 않는다. 그러나 착용하면 보이는 것이 확연히 달라져 기울어진 눈을 바르게 해준다. 사람은 두 개의 눈을 갖고 있다. 하나는 자신을 보는 눈이고, 하나는 남을 보는 눈이다. 두 눈은 때론 자기만 볼 때도 있고, 남만 볼 때도 있다. 눈 중에 자기만 보는 눈은 굽어 있어도 굽은 것을 볼 수 없고, 남을 보는 눈은 남의 굽은 것과 어두운 것을 애써 찾으려 한다. 자기를 보는 것에는 관대하지만, 남을 보는 것에는 그렇지 못하니. 두 눈 중, 하나는 자기 눈이지만, 나머지는 온전히 타인의 눈이 되어야만 자기와 남을 제대로 볼 수 있다. 몸 밖 세상엔 많은 눈이 거닐지만 자신에게 맞는 남의 눈은 없다. 이미 태어날 때부터 속에 남의 눈을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기의 눈과 남의 눈이 자리하고 있어 꺼내어 쓰면 사물을 온전히 볼 수 있다.

다도해 - 화수필 [내부링크]

다도해 眞山 푸른 물결에 내려앉은 섬들. 처음부터 이런 것은 아닌데, 드러나는 것은 바다를 옆에 두고서 바라만 봐야 하는 쓰린 가슴. 수면 아래 물갈퀴 휘저어 곁에 있고 싶은 마음은 태곳적부터 떠나지 못하게 하였다. 가깝게 있는 당신이 멀리 있는 것처럼 느껴져 그리워지는 것은. 다가갈 수 없기 때문일까? 걸어가는 길에는 이런 일이 많지 않을까? 가깝고도 먼 그대. 곁에 있지만, 소중함을 잊은 가족, 친지, 연인. 그리고 지인. 반면, 항시 있으면서도 부족한 돈. 필요를 못 느끼는 몇 푼, 그러나 없는 이에게는 한 끼의 식사가 되고, 생명을 연장하는 생명줄이 될 터인데. 무관심, 이기심으로 자라는 싹으로 인해서. 가슴속 목말라 하는 숨소리를 들을 수 있지만, 귀찮아서, 반응하기 싫어서, 소중함을 못 느껴서 그러면서 살지는 않은지. 결국, 나만 위해 살다 보면 큰 것을 잃게 될지도 알 수 없는 일이다. 다도해에 떠 있는 섬들 그 언젠가는 하나였겠지? 다시 하나 되기를 소원하며 떠나지 않

책 - 화수필 [내부링크]

책 眞山 그땐 나에게 그늘이었다. 머릿속에는 그늘이 가득했고, 어두운 동굴을 걸어가고 있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가고 싶었다. 남들이 가는 대학을 가고 싶었지만 형편이 안 되었다. 어려서부터 가난을 알았지만, 공부해서 원하는 일을 하고 싶었다. 결국, 당시의 체력장을 치고 대학학력고사 시험은 포기했다. 그래도 대학 진학의 꿈은 포기하지 않았다. 몇 년의 태양과 달을 보내고 , 서울에 취직했고, 경기도의 고등학교에서 대학학력고사 시험을 봤다. 시험 치고 나오는 길, 교문에서는 선배들을 위한 환호와 노래가 공간을 메웠고, 하늘에서는 머릿속 그늘을 몰아가는 싸라기눈이 바람에 휘날리면서 공간을 쓸어갔다. 점수는 서울의 대학에 갈 수 있는 성적은 되었지만, 이도 여건이 되지 않아 포기하고 직장생활에 매진했다. 이후 공부를 계속하여 대학원을 졸업했고, 짧은 시간이지만 가르치기도 했다. 지금, 책은 손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살아온 시간 습관이란 게 무섭다. 책이나 글을 읽지 않으면, 생

머릿속 이끼 - 화수필 [내부링크]

연못 속 겨울 연꽃 머릿속 이끼 眞山 아침 일곱 시경에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한다. 차로 한 시간 조금 넘게 달려서 직장 있는 곳으로 간다. 아홉 시 출근, 여섯 시 퇴근이지만, 거리가 멀어서 중간에 늦어질 수 있을 것 같아 빨리 나선다. 도착하면 먼저 출근하든지 아니면 몇 명 정도가 와 있다. 저녁 여섯 시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여 집에 도착하면 일곱 시 반 정도다. 이렇게 한결같이 출.퇴근을 반복한다. 집에서 저녁 먹고 책상에 앉으면 아홉 시 내외다. 읽던 책을 읽거나 글을 쓴다. 그렇게 몇 개월 책 읽고 글 쓰면서 몰랐던 새로운 지식은 머릿속에서 싹이 되어 자란다. 손에 책을 잡지 않으면 머릿속은 뿌연 이끼가 끼는 것 같다. 고인 물이 썩으면 이끼가 끼듯이. 머릿속에서 가야 할 길의 걸음이 사라짐을 느낀다. 사라진 곳을 메울 수 있는 것은 없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흐르는 물에 얹혀 갈 수 있을진 몰라도, 언젠가는 나 자신도, 삶도 의미 없이 보낼 것이다. 목

끊어지지 않는 줄 - 아들의 방문 설 명절. 화수필 [내부링크]

끊어지지 않는 줄 眞山 오늘은 양력 1월 22일 음력으론 설날이다. 대구에 있던 아들이 집에 왔다. 군데를 제대하고 대구에서 오전에 왔다. 가족이란 이런 것인가. 멀리 있으면 그리워지는 것, 한 울타리에 있으면 때론 소리가 커질 수 있지만 떨어져 있으면 그리워지는 것인가 보다. 피란 끊을 수 없는 줄이구나 아들이 집에 오니, 마음이 살아난다. 마음속에 자리한 아들은 방에서 잠자고 있다. ---------------------------------------------- 서평 부모와 자식은 끊을 수 없는 줄이다. 세상에 자녀가 태어나면 부모는 끊임없이 돌봐야 한다. 죽을 때까지 지켜주어야 한다 몸이 약하여 힘으로 돌볼 수 없어도, 마음은 놓지 않는다. 부모와 지식은 끊을 수 없는 줄 추우면 추운 것을 돌보고, 더우면 더운 것을 돌보고, 힘들면 힘든 것을 돌본다. 자녀에게 좋은 일이 생기면, 더 잘하라고 이끌어준다. 끊을 수 없는 끈 부모는 힘이 없어도, 지식이 없어도 많이 배우지 못해

시간이 품은 날 - 화수필 [내부링크]

쉬지 않고 걷는 케이블카 시간이 품는 날 眞山 멈추려 해도 멈출 수 없다. 시간에 잡힌 모든 것은 이끄는 대로 끌려가야 한다. 구정을 끌고 온 시간은 어느덧 내뱉어지고 또 다른 날을 안기 위해서 밤에 잠긴다. 밤을 벗게 되면 새 날을 끌겠지. 안길 날 속에서 모두는 각자 호흡 하고 발걸음을 딛는다. 숱한 날과 사연이 길게 안기면 또 구정이 오겠지. 그때는 다른 상황. 다른 모습이 될 수 있다. 각자의 호흡이 다르고 걷는 모습이 다르기에. 어제보다 오늘이 더 낳고, 오늘보다 내일이 좋은 날이 되기 위해서 걷는다. 그것이 살아가는 이유가 아닐까. 어쩜 시간 속에서 나그네일지는 몰라도 목적과 방향은 있어 쉴 수 없다. 한 걸음이 차곡차곡 쌓이면 바라던 곳에 이를 수 있기에. 나 자신에게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저자 쓰지 슈이치 출판 밀리언서재 발매 2023.03.15.

발자국 - 화수필 [내부링크]

발자국 眞山 글을 쓰기 시작한 지 8년. 공부도 하고 많은 일을 했다. 그러면서 손에서 책을 놓진 않았다. 2, 3일 책이 옆에 없으면 허전하다. 집엔 TV가 없다. 없애진 20년 가까이 된다. 지금은 오히려 TV 있는 것이 어색할 정도다. 가끔 다른 곳에서 TV를 보면 빠져들어가는 느낌과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느낀다. TV를 보고 나면 허공에 잡혀 내 존재를 느끼지 못하는 착각을 하기도 한다. 이것을 알기에 굳이 TV가 필요함을 못 느낀다. 누군가 TV를 준다고 한다. 그래도 받지 않는다. 오히려 필요 없다고 거절했다. 이 좋은 시간을 바보상자에 빼앗길 수 없어서다. 지난 시간 동안 글에 집중하다 보니. 글에 대한 안목이 생기고 여러 종류에 대한 서평을 쓸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기자를 하라는 지인의 소개와 신문사에서 기자 요청도 받는다. 지난 시간 동안 하지 않았지만 올해는 해볼까 한다. 책은 가리지 않고 읽다 보니, 여러 장르의 글에 대한 이해와 안목이 생긴다.

가로수 - 화수필 [내부링크]

가로수 眞山 모두는 가로수다. 세상을 열어주는 안내자다. 직장을 오가면 길가엔 길을 안내하는 가로수가 줄줄이 서 있다. 쭉 뻗은 몸짓에 팔은 양 갈래로 자리를 지킨다. 계절이 바뀌고 비바람이 쳐도 굿굿함을 잃지 않는다. 우리는 흙을 밟는 순간 길을 간다. 쉬었다가 가기도 하고 긴 밤 잠을 자다가 일어나 다시 간다. 가야 할 길이기에. 가야 할 길에서 길의 안내자로 다음 세대를 이끌고 있다. 탄탄대로를 달릴 수 있도록, 길을 이탈하지 않고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가로수로 안내자로 있다. 가로수는 바람이 불어도 어떤 풍파가 닥쳐도 자리를 떠나지 않는다. 길을 오가는 이들이 탈선됨 없이 편안히 달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나는 태어나면서 가로수가 되어 있다. 가족을 이끄는 가로수, 사회에서는 주어진 일이 잘 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가로수로 있다. ------------------------------------ 서평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면 가로수로 살아간다. 다음 세대가 올 수 있

희망 - 화수필 / 휠체어, 발달장애인 [내부링크]

희망 眞山 길은 여러 갈래가 있다. 꼬불꼬불한 길 울퉁불퉁한 길, 평탄한 길이 있다. 그래도 가야 한다. 걷다가 힘들어도 쉬엄쉬엄해서라도 가야 한다. 복지시설의 발달장애인이 타는 휠체어다. 주인을 위해서 발이 되고, 창 너머 풍경을 구경할 때는 같은 곳을 향해 길을 읽는다. 앉은 자리를 뜨면 눌려 있는 곳은 텅 비어 주인이 올 때까지 밤이고 낮이고 떠나지 않는다. 주인의 길 되어 한곳만 응시하기도 굴러가기도 한다. 그가 가는 곳은 마음이 읽는 곳과는 달라도. 굴러굴러 오늘이 읽히는 곳이고. 매일 다녀야 하는 곳이다. 비록 그 길에는 큰 걸음이 없고, 굵은 발걸음이 없어도 질긴 호흡이 이끄는 희망이 있다. 레버리지 저자 롭 무어 출판 다산북스 발매 2023.02.15.

하늘바다 - 화수필 [내부링크]

하늘바다 眞山 하늘은 높다. 끝이 없다. 살면서 자주 바라보지 못한다. 머리 숙여 땅을 볼 때가 있고, 앞만 바라보며 걸을 때가 더 많다. 길갈 때 좌우를 보지만 하늘을 응시하진 않는다. 이리저리 길 찾아 다니거나 목적지를 향해서 겆친 숨을 뿜어도, 하늘 향해 숨 한번 뿜지 못하는 날이 허다하다. 무엇이 그리 빡빡하고 급할까. 마음에 여유가 없는 것일까. 누가 쫓아오지 않아도 앞만 향해 가면서 하늘 향해 숨과 눈짓을 흘리지 않는다. 하늘 향해 잠시라도 흘릴 수 있는데. 하늘은 끝 없다. 막힘없이 펼쳐져 있다. 언젠가 흙이 되고 바람에 이는 먼지가 되면 그곳에 자기만의 세계를 만들 것이다. 그러기 전에 하늘 향해 긴 숨 한 번 뿜어보자. 하늘이 무엇을 말하는지, 걷고 뛰는 길이 어디로 이어져 있는지. 아무도 배를 띄우지 않는 하늘바다에 돗대 달고. 단단한 숨을 뿜어보자. 그러면 막힘없는 길을 다시 걸을 수 있을지 어찌 알겠는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저자 밀란 쿤데라 출판 민음

못과 말뚝 - 화수필 [내부링크]

못과 말뚝 眞山 남의 것을 모방하는 것이 창작을 위한 도약이라고 했던가? 마음은 남의 글을 옮겨 적는 것을 쾌히 승낙하지 않는다. 약간의 껄끄러움과 자신의 낮음을 인정하는 것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글을 누구에게 보여주고 읽히게 하고 싶으면, 남이 어떻게 썼는가 아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 것만 고집하면, 타인에게 읽어보라고 했을 때, 입으로 말하진 않아도 주인이 없을 때, 글이 하대 받는다. 학대받는다. 결국, 타인의 머릿속에 글재주 없는 인상만 심긴다. 누가 심기는 것이 아니라. 노력 없이 쓴 자기 글이 심겨주는 것이다. 차라리 아니함만 못하다. 남의 글을 배우려면 좋은 글, 잘 된 글을 옮겨 적는 연습이 필요하다. 옮겨 적다 보면 모르던 글의 짜임과 띄어쓰기, 오타와, 자기 인식의 틀을 깨는 낱말 그리고 자신에게 뿌리박힌 틀린 글자와 언어의 습관을 고치게 된다. 나는 여러 분야의 글을 옮겨 적는다. 내가 잘 나지 못함도 있지만, 더 크게 넓게 보기 위해서다. 그러면 머릿속에

길 - 화수필 [내부링크]

길 眞山 공간이 숨 쉬는 곳. 한편엔 산 등이, 다른 편엔 나무가 퍼레이드 하는 공간. 그곳엔 웃음이 춤추기도 기다란 몸에 아픔이 갇혀 있기도 하다. 행객의 재잘거림이 소복이 쌓여 늘어져 있다. 꽃망울 꽃잎을 날리면 바람은 공간을 메우고, 새는 화살처럼 쏜살같이 달려 이곳저곳에서 춤춘다. 빛이 공간을 수놓아 채우면, 길 위를 거니는 눈과 마음은 환하기도 어둠을 덮기도 한다. 입 밖을 나온 말은 소곤소곤 쌓여 사연이 차곡차곡 길에 놓인다. 산새와 나무들이 길손님의 벗이 되어있다. 길을 간다. 태어나면서 걷기 시작한 길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언젠가는 닿겠지만 아직은 아니라 여겨서인지 종점 없는 길인 것만 같다. 한 번쯤 걷다가 뒤돌아봐야겠지만 그러지 않는 것은 갈 길이 멀어 볼 시간이 없어서인지도. 숱한 시간을 걸어왔다. 눈 속에는 거닐면서 박힌 그림들이 꿈틀거린다. 시간이 되면 의자에 앉아 천정에 하나둘 뽑아 그린다. 아직도 눈에 넣어야 할 것이 많은데 언제나 돼야 바닥이 드러날지

고물상. 지식자본이 숨 쉬는 곳 - 화수필 [내부링크]

고물상 지식 더미 고물상. 지식자본이 숨 쉬는 곳 진산 시간이 되면 간간이 고물상을 간다. 그곳에는 온 세계가 널브러져 있다. 누구의 삶이 숨쉬기도, 누구의 지식이 잠자기도 한다. 그곳에서 나는 누구의 삶과 지식을 찾는다. 고물상의 한쪽 구석 수거한 책이 있는 곳에서, 이것저것을 뒤지다 필요한 책이 있으면 갖고 온다. 책값은 오백 원을 넘지 않는다. 누구의 지식과 고뇌가 뽑혀 박힌 책은 몇천 원을 줘도 아깝지 않다. 어떨 때는 덤으로 갖고 올 때도 있다. 책이 많아서 갖고 있는 돈이 모자랄 경우엔 다음에 준다면서 가져오기도 한다. 고물상엔 좋은 내용의 책이 많다. 생각지 못한 것이 널브러져 있다. 걷는 길을 단단히 하고 삶을 피우기 위해서 서점을 가기도 하지만, 서점엔 코드별로 배열되어 있어 책을 한 권씩 펼쳐 봐야 한다. 그러나 생각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폭넓게 보기 위해 고물상으로 간다. 가면 뒤죽박죽 섞인 책 중에서 생각지 못한 내용의 것을 발견할 때가 있다. 책의 모양은

소리 없는 조언자 - 화수필 [내부링크]

소리없는 조언자 眞山 사람은 스스로 온전할 수 있을까? 태어날 때는 부모에게 도움 받고, 성장하면서 벗과 이웃의 관심과 협조를 받는다. 스스로 무언가를 이루는 것은 어렵다. 사람 ‘人’ 자가 말하듯 혼자 모든 것을 해결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사회구성원이 되지 않고서는 본질과 능력의 한계를 갖는다. 지식이 부족하면 배워야 한다. 배우는 것은 누군가의 고뇌, 갈등, 시간의 압축이 응축된 것을 흡수하는 것으로 자기 몸속에 녹이는 것이다. 거닐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구하거나 조언을 들으려면 자신을 상대에게 내밀어야 한다. 소통의 시발점이다. 소통은 의견을 나누면서 자신의 것을 내밀거나 축소하거나 확대하거나 오류 난 지식을 교정, 수정하는 과정을 만든다. 책은 소리 없는 조언자이다. 자존심과 체면을 구기지 않아도, 굽신 거리지 않아도 지혜를 소유할 수 있는 안내자이다. 머릿속에서 꽃을 피울 수도 있고, 가보지 않은 곳을 가게도 한다. 실패할 수 있는 일을 미연에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한 발

의자 - 화수필 [내부링크]

의자 진산 마음은 머물 곳을 찾는다. 한 걸음 거닐 때마다 쉬기를 구하는 것은 쌓인 것이 절정에 이르렀기 때문이 아닐까? 하루하루를 쌓아가다 보면, 결국엔 삶의 전부에 이른다. 길 가다보면 눈에 들어오는 것은 풍경이다. 그 안에 비스듬히 자리한 의자가 앉아 있다. 보는 순간 마음은 달음질쳐 앉는다. 걸음은 주인 행사를 한다. 내 것은 아니지만, 쉴 수 있는 여유가 있어서 일까 마음이 의자를 붙든다. 자연을 벗 삼아 쌓여진 땀이 쉴 수 있는 곳, 거닐다 생각난 만상의 흔적을 얹어놓을 수 있는 곳이다. 쉬었다 일어나면 이정표 속을 걷는 걸음에 여유를 가질 수 있고, 지난 시간 쌓인 무게를 내려 놓을 수 있다. 수많은 의자가 있지만, 정작 품어주는 것은 뚜벅뚜벅 거닐며 쌓인 땀의 흔적이 뭉쳐진 곳에 있는 의자다. 가슴 속에 의자 하나쯤 품고서 시간을 이겨보면 어떨까? 굵게 멀리 걸을 수 있지 않을까. 그 길이 울퉁불퉁해도. 역행자 저자 자청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발매 2022.06.03.

등산 - 화수필 [내부링크]

등산 眞山 길이 누워 있는 품속에는 오간 이들의 찐한 눌림이 있다. 웃음이 있고 기다란 호흡의 자취가 있다. 누군가의 시름도 돌 짝 사이에 숨어서 꿈틀거린다. 혹여 돌이라도 밟으면 길 가던 자의 묵묵한 입을 열어젖힌다. 흙에 묻힌 꽃망울은 끄나풀로 콧 내음을 울리며 중간중간 쉬게 한다. 산새와 어우러져 호흡한 짧은 동행은 잡념의 때를 날린다. 나무의 춤바람에 정신을 빼앗기면 걸음은 품에 안겨 공간 속에서 옛 일을 잊힌다. 지난 길이 무엇인가? 오가다 내려놓은 작은 숨이 아닌가! 길은 산 정상을 향해 읽지만, 계속 머물 수만은 없는 일. 오르면 내려가야 하는 것이 걸음이 아니든가. 산은 사계절 높음과 낮음을 품으며 기다랗게 드러누워 있다. 입에 미소를 물고 쉬엄쉬엄 내딛다 보면, 높은 것은 낮은 곳이 되고 낮은 곳은 높은 곳이 되어 별반 다를 게 없다. 산은 높낮이를 맞춰 삶을 읽어주는 습관이 있는가 보다.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10만 부 기념 특별 리커버 에디션) 저자

알맹이와 찌꺼기 - 화수필 [내부링크]

알맹이와 찌꺼기 진산 책은 누군가의 알맹이와 찌꺼기다. 일평생 배운 것을 체계적으로 서술한 것이기도, 몸으로 익힌 것을 기록한 것이기도 하다. 글쓴이의 경험과 지식이 진액으로 응축된 알맹이로, 알맹이를 만들고 난 찌꺼기로 녹아 있다. 집엔 책이 있다. 시간이 되면 책장에서 꺼내어 읽는다. 다 읽으면 다시 책장에 꽂아둔다. 한번 읽고서 방치하면 아쉬움과 부족함이 있어서다. 시간이 흘러 기억이 가물거리면 다시 읽든지 원하는 부분만 찾아서 읽는다. 문자로 기록한 것과 기록하진 않았지만 저자가 전체를 통해 말하려는 것을 알고 싶어서다. 책을 읽었다 해서 내용 전체를 이해하는 것엔 무리가 있다. 연관된 지식이 있다면 이해의 폭은 넓어지겠지만, 한번 읽은 것이 책에 표시된 문자만 보는 것은 아닌지 생각된다. 책은 얇아도 깊이가 있으면 이해하는데 숱한 시간이 걸릴 수 있고, 반면 두꺼울지라도 깊이가 얕으면 단시간에 이해할 수 있다. 그래서 책은 두께로 말하기보단 글의 깊이와 넓이로 가치를 매겨야

글쓰기 - 화수필 [내부링크]

글쓰기 진산 마음에 글을 잘 쓰고 싶은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누가 말하지 않아도 나 자신은 필요를 알기에 머릿속에서 쉬지 않고 꿈틀거린다. 글 쓰는 이론서를 읽어도 막상 작문하면 생각만큼 안 된다. 이것저것을 생각하며 하늘을 날다가, 땅을 밟다가, 동물이 되었다가, 식물이 되었다가, 세계를 한 바뀌 돌다가 글 쓰지만 어렵다. 그러다가 잘 쓴 글을 옮겨적었다. 그러면 조금 나아질 것이란 확신 때문이다. 산이 풍기는 맛을 알려면 산을 경험해야 한다. 사진으로 경험하는 것보단, 직접 산 앞까지 가는 것이 낳고, 이보단 직접 산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훨씬 낳다. 눈으로 보는 것보단 글을 옮기면서 글자 한 자에 대한 무게와 의미, 손끝의 감촉과 머리로 알아야 한다. 그러다 보면 작가가 쓴 문장의 흐름을 익히고, 어떤 부분이 어색하고 좋은지를 손가락에서 전해오는 볼륨이 머릿속에서 자리한다. 옹고지신이라 했던가. 옛것을 익히는 것은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힘이 된다. 어떤 누구의 도움 없이

세월의 흔적 - 화수필, 한삼회 [내부링크]

한삼회 - 대구 수목원에서 세월의 흔적 - 한삼회 진산 사회에 첫걸음을 내디딜 그때, 형들과 친구들과 창원에서 공부했다. 그 기간의 세월은 짧기도 했지만, 그때는 길었고 급하기도 했다. 방향 없는 곳을 걷는 것 같았다. 뒤돌아보면, 그때의 걸음은 양지로 가기 위한 내딛음이었다. 걸음을 내딛지 못했다면 바탕도, 기둥도 없어 어떻게 살아왔을지. 살다 보면 길은 있기 마련이지만, 돌아서 가야 하고 그러다 보면 더 많은 해과 달을 보내야 한다. 걸음이 시작된 이후 삼십여 년의 세월이 흘렀다. 한 지붕 아래에, 한 솥 밥을 먹으며 살았던 형들과 친구들은 각자의 땀과 노력으로 자리 잡아 가정을 꾸려 산다. 세월의 흔적을 비껴가지 못해서일까? 흰 머리카락이 바람에 나부끼고 지내온 흔적이 듬성듬성 하얀 춤을 춘다. 춤추는 사이로 지나온 시간과 세월이 읽힌다. 그때가 그리운 것은 시간이 흘렀기 때문만 아니라, 각자의 시간 속에서 함께 내딛던 발걸음이 웃음과 땀의 흔적을 되씹고 있기 때문은 아닐는지.

길 - 화수필 [내부링크]

길 진산 길은 안내자다. 가고자 하는 곳을 안내하고, 걸음을 안내하고, 삶을 안내한다. 아침이면 길이 드러누운 곳을 달린다.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출발하면, 차에 기름 넣지 않는 이상 좀처럼 멈추질 않는다. 길 끝에는 내가 근무하는 직장이 있다. 그곳에 도달하면, 하루 삶 길을 일권다. 일을 마치면 다시 길에 올라타 집으로 향한다. 도착할 쯤 되면, 해는 길 위에서 그림자를 늘어뜨리더니 자취를 감춘다. 쉬기 위해서 어둠에 잠긴다. 나는 하루에 몇 개의 길을 걷는다. 호흡이 있는 모두는 몇 개의 길을 걷기도 뛰기도 한다. 각자가 가는 길과 모양은 달라도 가야만 한다. 입안으로 공기가 들락거리는 날까지 갖가지 길 속에서 걷기도 뛰기고 하면서 길을 읽는다. 길을 읽는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뜻이다. 어디든지 도달할 수 있다는 의미다. 멈추지 않으면 길의 주인이 될 수 있다. 김미경의 마흔 수업 저자 김미경 출판 어웨이크북스 발매 2023.02.15.

앎 - 화수필 [내부링크]

앎 진산 하늘엔 길이 있다. 그 길은 누구나 갈 수 있지만, 자기만의 길을 만들면서 조금씩 열어야 한다. 여는 것은 모르는 것의 출발이다. 모르는 것을 알면 배울 수 있고, 길을 만들 수 있다. 배움이란 모르는 길로 가는 것이다. 배우면 배울수록 알 것 같지만, 모르는 것만 많아진다. 배움은 모르는 길을 애써 찾아 걷는 것이고, 서 있는 곳에서 길을 익히는 것이다. 배움은 무엇을 알고 있는지 깨우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모르는지 찾는 것이다. 안다는 것은, 많이 모른다는 것이요. 모른다는 것은, 안다는 것이다. 결국, 배움이란 얼마나 모르는지 알아가는 것이기에 지름길은 없다. 세상 끝의 카페 저자 존 스트레레키 출판 클레이하우스 발매 2023.02.24.

가지지 않음으로써 가질 수 있다 - 화수필 [내부링크]

“무소유는 비워가는 마음에 자유의 빛을 가득 채우는 것” 가지지 않음으로서 가질 수 있다 진산 나는 어떤 물건을 구매하면 실용적인 면을 우선 시한다. 몸에 맞는 것을, 편한 것을 찾는다. 엄동설한과 여름 땡볕에 브랜드니, 고가품이니 하는 상표에 나를 맞추지 않는다. 외형을 의식하여 포장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꽃이 될 수 없기에 꽃이 되려고 않는다. 내가 꽃이 아니란 것을 안다. 그렇기에 굳이 꽃이 되고 싶지 않다. 앞으로 문화와 문명이 발전하고 산업이 발전해 가면 갈수록 상표는 높은 가격에 팔리고, 가격은 비쌀수록 널리 날아다닐 것이다. 기업의 상술과 산업이 만들어내는 부가가치의 날갯짓에 사회는 같이 호흡한다 가치는 가격의 높고 낮음과 화려함에 있지 않고 실용성에 있음에도 세태는 점점 바뀌고 있다. 외형과 문화에 좌우되는 사회는 부가가치가 만들어낸 날개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가지지 않음으로써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다'는 단순한 진리를 외면하지 않는지.

섬 - 화수필 [내부링크]

에메랄드빛 바다 위 ‘사랑의 섬’에 붉은 동백꽃이 툭툭! 섬 진산 나는 섬이거나 섬이 되어 간다. 태어나섰을 때는 섬이 아니었지만, 걸음을 걸으면서 섬이 되어간다. 어쩜 모두는 섬이 되고 있지 않은지 점점 외로워간다. 주위에서 하나둘 떠나간다. 그러다 가족이 생기고 아이들이 생기면 외롭지 않다가 다시 하나둘 떠나간다. 결국, 섬이 되었다가 흔적만 남긴 채 떠나지 않을지. 미륵산 꼭대기에서 내려다보이는 다도해에는 섬들이 군데군데 앉아있다.

외모 - 화수필 [내부링크]

외모 진산 내가 대학원을 다닐 때다. 모두 학부를 마치고 진학하다 보니, 30대 이상의 남녀로 사회생활과 직업도 여러 종류다. 직장인, 의사, 대학교수, 회사대표 등 갖가지 직업을 갖고 있었다. 학기 초라서 학생들은 서로를 물어가던 중 나이던 분이 눈에 띄었다. 그분은 말이 별로 없고 행동도 크게 활동적이지 않았고, 옷차림도 수수했다. 시간이 한참 흐른 후 그분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그분은 우리나라 명문대인 S대학교의 의과대학 교수이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 대화하면서 상대의 말과 행동으로 알아갈 수 있었다. 그때 느낀 것은, 사람은 외모론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사람 안에 무엇이 있는지, 어떤 능력이 있는지, 눈에 보이는 것은 그의 참모습이 아니다. 상대가 자신을 숨기려면 어쩜 영원히 알 수 없다. 겉은 온갖 치장으로 화려하지만, 말과 행동을 보면 옷의 화려함에 미치지 못하는 이가 있는 것 같고, 미모 하나로 안하무인인 사람도 있고, 돈으로 자신을 과시하는 사람, 앞뒤 가리지

집착執着 - 화수필 [내부링크]

1퍼센트 부자의 법칙 저자 사이토 히토리 출판 나비스쿨 발매 2023.01.30. 집착執着 진산 책장에서 책을 꺼내어 읽다가 한 승려가 쓴 <무소유>라는 글을 읽었다. 그는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 아무것도 갖지 않을 때 비로소 온 세상을 갖게 된다는 것은 무소유의 역리이니까” 라고 했다. 나는 가지지 못했던 삶이 있었기에 내 것이 아닌 것을 가지려 않는다. 내 속에서 자랐던 가난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버리고 싶지 않다. 흔적이고 굳어진 천성이기에 좋다. 외국은 젊었을 때 열심히 벌다가 노년이 되면 소비하고, 삶이 마감하는 시기가 오면 가졌던 소유를 기부하는 문화가 사회 전반에 퍼져 있다고 한다. 살 동안 모으지만 죽어선 갖고 갈 수 없어 공익을 위해서 사회에 환원한다. 소유와 집착으로 놓지 않으려고 애써다 고초 겪는 것을 본다. 손에서 내려놓음으로써 자유로울 수 있지만, 죽음의 순간에도 움츠린 손을 펴지 않는다. 집착은 욕심의 싹을 틔우고, 욕심은

부끄러움 - 화수필 [내부링크]

국가철도공단, 2조3천억 규모 사업 발주 부끄러움 진산 시간이 되면, 과거 책과 신문에 썼던 칼럼이나 글을 뒤져 어떤 내용의 글을 썼는지 읽어보곤 한다. 한참 읽다 보면, 부끄러움이 밀려온다. 당시에는 볼 수 없었던 잘못된 문장과 글, 표현 등을 다시 보니 쑥스럼이 생겨서다. 혹시 누가 알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생긴다. 다시는 실수하지 말아야지 하는 간절함도 생긴다. 글 읽는 사람은 읽고 나면 그만이지만, 글 쓴 당사자는 글을 속에 간직하여 살 때도 있다. 글을 볼 때마다 되살아나는 부끄러움을 남은 볼 수 없지만, 한동안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고 맴돈다. 오늘도 부끄러움과 쑥스러움을 벗기 위해서 시간을 아끼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발전은 부끄러움과 쑥스러움에서 시작되는 것은 아닌지, 아는 만큼 부끄러워지면서 또 다른 부끄러움이 생길까 고민된다. 어쩜 평생 부끄러움으로 살아야 할지도 모를 일이다. 더 큰 부끄러움이 오기 전에, 모르는 길을 꾸준히 걸어야겠다.

그리움 - 화수필 [내부링크]

그리움 진산 어린 시절 내가 살던 동네는 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었다. 동네 앞엔 바다가 훤하게 펼쳐져 있었고, 뒤쪽엔 산이 자리하고 있었다. 농촌이다 보니, 아버지는 집에 있던 소를 끌고서 먹이를 먹이라 했고, 어린 나이에도 소를 끌고서 풀 먹이려 산을 다니곤 했다. 어느 날 소고삐의 줄을 허리에 묶고 가던 중, 덩치 큰 소가 끌고 가는 바람에 기절했다. 눈을 떠보니 길거리에 누워 있었고, 아버지는 내 얼굴 앞에서, 내 몸을 양팔로 잡고 바라보고 있었다. 산엔 계절과 무관하게 푸름을 간직한 나무가 있는가 하면, 사시사철 옷 입는 나무도 있어 변화무상하게 계절을 타고 흐른다. 어렸을 때의 고향은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머릿속에서 흐르지만 변하지 않고, 내 나이와 함께 시간을 거닐고 있다. 몸은 시간 속에서 해를 삼키며 변하지만, 머릿속 자리한 고향 산천은 그 시절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어 푸르름은 끝 없다. 고향 산천은 머릿속 허공에 갇혀 나이를 먹지 않고, 긴 시간 내 몸과 함께 간

흰 세월 - 화수필 [내부링크]

so,goodbye 아티스트 LONELEE 발매일 2023.01.16. 흰 세월 진산 시간은 색깔을 간직하고 있다. 시간의 시작점에서는 검은 색이었다가 점차 쌓이기 시작하면 흰색으로 바뀐다. 모두는 시간속에서 두 개의 색을 심는다. 차곡차곡 쌓이는 낙엽과 함께 한다. 그러면서 검은 것은 하얀색으로 변한다. 걸어온 날이 길수록 쌓인 흰 세월은 많아진다. 걷다가 쉰 흔적도, 뛰다가 멈춘 흔적도, 공중을 흔든 굴곡진 소리도, 흰 백발 속에 녹아 있다. 모두는 흰 새월을 향해서 뚜벅뚜벅한다.

노을 - 화수필 [내부링크]

스카이워터쇼 - 제주 장르 뮤지컬 장소 제주아트랜드 내 공연장 기간 2016.06.08. ~ 오픈런 노을 진산 집에서 마주한 미륵산 꼭대기를 바라보면 청명한 하늘에 구름 한 점 없고, 집 옆 산에서 날개 짓 하는 새가 비스듬한 햇살을 타고 흐른다. 저녁이 되어 석양을 바라보면, 저 멀리 한 손에 작은 가방 들고 끌리는 장화를 신고 오시던 어머니의 그림자가 그려지곤 한다. 어둠이 내려앉기 시작할 즈음, 등에 붉은 태양을 업고 오셨다. 그때의 노을은 왜 그리도 씁쓸한 풍경을 만들었는지, 가난은 노을이 펼치는 장관도 무색하게 만들었다. 집 베란다에서 밖을 보면, 산을 지나 집과 나무에 빛을 입히며 스멀스멀 기어 오는 햇살을 본다. 햇살은 창문을 뚫고 들어와 온종일 받을 햇살보다 따스한 온기로 몸을 감싼다. 그럴 때면 어렸을 때, 석양에 잡혀 긴 그림자를 그렸던 어머니의 모습이 떠오르곤 한다. 이제는 어머니와 함께 있었던 노을이 품속에 따스함을 않고 있었음을 안다. 그때의 노을은 내 속에

TV, 바보상자 - 화수필 [내부링크]

스즈메의 문단속 감독 신카이 마코토 출연 하라 나노카, 마츠무라 호쿠토, 후카츠 에리 개봉 2023. 03. 08. 바보상자 眞山 아들이 초등학교 다닐 때, 아침 일찍 일어나면 TV 앞에서 만화를 보곤 했다. 그러다가 어느 날 TV가 고장 났다. 살까 말까 고심하다 구매하지 않기로 했다. 그렇게 TV 없이 지내온 시간이 십수 년을 훌쩍 넘겼다. TV가 없어 시청하지 않으니 시간이 늘어난 것 같다. 저녁과 밤에 책 보는 시간이 늘어났고, 가족과 대화하는 시간이 넉넉해졌다. 글쓰기와 공부할 때는 시간이 부족해서 자정을 넘길 때도 있다. TV가 있다면 시간과 생각과 책을 많이 빼앗겼으리라. 입을 다물게 했을 것이고, 내 의지가 잡아 먹혔을지도 모를 일이다. 옹지 속에서 길 없는 발걸음을 내딛고 있었을지도 알 수 없는 일이다. 아직도 집엔 TV가 없다. 간혹 지인들이 준다 해도 필요를 느끼지 못해 사양한다. 어느새 방송과 매체가 알려주는 것보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소식보다, 사회와 주

시계 가시 - 화수필 [내부링크]

Love War 아티스트 YENA(최예나) 발매일 2023.01.16. 시계 가시 眞山 아침이 되면 눈이 시계 쪽으로 향한다. 출근을 위해서 시계를 봤지만, 이제는 어머니가 주간보호센터에 갈 시간을 위해서 본다. 시계 알람이 울린 후 전화가 오면 주간보호센터 직원의 전화다. 어머니가 주간보호센터에 가지 않아서 오는 전화다. 어머니는 연로하여 집에 있어도 누웠다 일어났다 하는 것이 하루일과다. 주간보호센터에서 놀다가 저녁에 오면 되지만, 자식이 내는 본인 부담금이 걱정되어 가지 않으려 한다. 그동안은 부담금 내는 것을 비밀로 하고 다녔지만, 가는 곳의 어르신이 말하는 바람에 알아버렸다. 얼마 안 되는 본인 부담금을 자식이 내지 않기 위해 가지 않는다. 살아오면서 숱한 어려움을 겪었던 어머니, 연세가 있어도 자식은 뺄 수 없는 가시와 같지 않을까. 뺄 수도 그렇다고 안 뺄 수도 없는 가시. 가시로 이어진 끈을 놓지 않는다. 편안히 놀다 오면, 내 눈은 알람 후에 편안할 것인데. 눈은 시

구름날개 - 화수필 [내부링크]

구름 날개 眞山 길을 달리면 몸으로 날아다니는 구름이 있다. 옛적부터 날개없는 걸음으로 공중을 거닐었다. 바람에 떠밀려 어떨 때는 속도를 내다가도. 어떨 때는 제자리에서 몸을 푼다. 길에 뛰엄뛰엄 서 있는 가로수는 길을 읽어가는 구름의 친구로 오갈 때마다 양팔 벌려 인사 한다. 하늘 향해 고개 들고 뻣뻣한 팔로 흔들거리면 구름은 외롭지 않다. 간간히 산의 어깨 너머로 빵긋거리면 길은 힘차게 풍경 속으로 안긴다 가고가다 보면 언제가는 구름과 만나겠지 하는 희망과 함께 지칠 줄 모르는 길은 시간을 깔아두었다 걸으면서 하나 둘 시간을 쌓게 한다. 한 몸, 두 몸 펼쳐진 구름의 몸짓들은 우리의 모습은 아닐지, 어쩜 결국엔 하나되어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을 말하고 있지 않은지 붙었다가 떨어졌다가 계절의 옷을 입으면서 유유자적 공중에 있는 길을 따라 달리다가도 멈추기를 반복한다. 우리의 삶도 구름날개다. 걸어가는 것 같지만 결국, 제자리 오고 제자리에 있는 것 같지만 결국, 떠밀러 정처없이 가

장화 - 화수필 [내부링크]

기다려 아티스트 태석(TAESEOK) 발매일 2023.01.16. 장화 眞山 새벽 미명, 한 칸의 방안엔 부산한 소리가 공간을 메운다. 보스락거리는 소리가 눈꺼풀을 위로 올리면 어머니는 장화를 신는다. 큰 장화는 어머니의 발걸음과 함께 잠든 새벽 마땅을 울리다가도 희미한 윤곽과 함께 이내 사라진다. 어머니는 아침이 되기 전 길을 나선다. 해가 활발히 춤추기 전 수산물 가공하는 회사로 가야 한다. 그곳에서 고기를 가공한다. 가족의 생계를 위해서 집을 나서 어둠이 밀려올 때면 귀가한다. 저녁이 되어 땅에 맞닿아 뚜벅뚜벅 울리는 장화 소리가 들리면 마음에 평온함이 감돌곤 했다. 학교 갔다가 집에 들어서면 내 눈은 어머니의 장화 있던 곳으로 향했다. 집 기둥이나 벽 옆에 긴 목이 꺾인 채 있기라도 하면 마음은 환해지곤 했다. 집 안으로 걸어갈수록 발걸음도 빨라졌다. 그렇게. 이제 어린 날 눈에 보였던 장화는 보이지 않는다.

흰 머리 - 화수필 [내부링크]

흰머리 眞山 겨울이 되어도 좀처럼 흰머리를 하지 않던 산이 흰머리를 한다. 계절이 만든 흰머리는 따뜻한 봄이 오면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파란 새순과 어깨 펼친 무성한 나무가 가득히 춤출 것이다. 계절은 네 번의 발자국을 하면서 각각의 옷을 입힌다. 우리네 발걸음도 계절 속에서 갖가지 색동옷과 화려함을 가진다. 계절 속에서 무게 다른 발자국의 흔적을 남기며 길을 걷는다. 그러면서 흰머리를 만든다. 그러나 계절이 만든 산의 흰머리와는 다르다 우리네 머리에 쌓인 것은 시간의 발자국이 만들었지만, 만들어지면 꽃이 만발한 날이 와도, 무성한 초록의 잎이 산천을 덮어도 없어지지 않는다. 한 번 만들어진 것은 계속하여 만들어간다. 얼마나 지내왔는지 머리에 흔적을 쌓고, 시간을 쌓고, 걸음을 쌓는다. 쌓인 날만큼 몸은 어렸을 때에 겨울이 되어도 쌓지 못하던 흰머리는 차곡차곡 쌓여간다. 걸어온 흔적을 몸으로 쌓기에, 거스를 수 없다. 지나간 몸의 봄은 어쩜 겨울만 쌓게 하지 않을지 고

동행 - 화수필 [내부링크]

동행 진산 길 주위에 나무가 줄지어 서 있으면 길은 외롭지 않다. 쓸쓸하지 않다. 하늘 나는 새도 짝 찾아 넓은 공간을 휘젓다 찾으면, 둥지를 만들어 깃털을 비빈다. 비록, 지붕이 없어 하늘을 지붕 삼아도, 서로의 온기를 채워 보금자리를 따스하게 한다. 부부는 한 길을 같이 걷기에 평생을 걸어온 동반자다. 영롱한 불빛을 발하지 않아도, 흉금을 서로 품으며 같은 곳을 향해 뚜벅뚜벅 길을 간다. 그래서 한 몸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누가 나눌 수 있을까.

시린 날의 걸음 - 화수필 [내부링크]

시린 날의 걸음 眞山 초등학교 4학년 때쯤, 학교 담임 선생님께서 가정방문을 오셨다. 그 시절은 못 먹고 못 살던 시대라 거리와 다리 밑에는 판잣집이 있었고, 넝마 군과 동냥아치가 있을 정도로 사회가 어렵던 시절이다. 밥 한 끼도 제대로 못 먹는 사람도 있었다. 그랬던 시절. 어느 날 담임 선생님께서 반의 친구들과 집을 방문했다. 선생님이 어머니와 대화할 때, 친구들은 나를 불렀지만, 나는 가난이 부끄러워서 숨었고 선생님과 친구들이 갈 때까지 방 안에서 나가지 않았다. 그때의 부끄러워던 가난은 지금도 속에서 살아 같이 걷고 있다. 이후 가난이 무엇인지, 아끼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몸에 스며 있는 가난은 물건이나 생활용품을 다 쓰면 혹, 남지 않았나 다시 보게 했고, 옷과 양말은 헤어지기 전까지는 버리지 않는 습관을 몸에 갖게 했다. 그 시절을 생각하면 가난이 나로 작은 물건도 귀하게 여기고, 일에도 굽히지 않고 걷을 수 있게 하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살면서 인생을 바꾸는

별 - 화수필 [내부링크]

별 眞山 세상에서 나를 보면 나는 한 점에 불과하다. 흔적도 보이지 않는 걸음을 걷는다. 죽어서는 한 평도 되지 않는 땅을 갖지만, 이도 마음 편히 있지 못하다. 결국, 한 줌의 흙으로 공중에 휘날리고 말 인생이 아닌가 허공에 걸음 한 번, 숨 한 번, 빛 한 번 발하면 흙이 될 인생. 그래도 온 김에 땀은 흘려봐야지

걷는 자의 빛 - 화수필 [내부링크]

1퍼센트 부자의 법칙 저자 사이토 히토리 출판 나비스쿨 발매 2023.01.30. 걷는 자의 빛 眞山 중턱에 걸린 눈짓은 누구에게나 힐끔거린다. 누구에게는 설렘으로, 누구에게는 희망으로 다가간다. 오늘은 어제보다 나은 삶을 위해서, 내일은 오늘보다 더 좋은 삶을 위해서 걷는다. 호흡이 지쳐 있어도, 매년 새해에 뜨는 저 빛을 보며 모두가 희망을 품는다 희망 속 날을 갖기 위해서 걸어가야 한다. 삐뚤한 길이 있어도 열심히 걷다 보면 추억이 될 수 있다. 땀 흘린 날이 쌓일수록 힘은 들겠지만, 그 끝에 이르면 아무것도 아닌 것과 걸었으니, 가보자! 모두는 내일을 알고 걷는 것이 아니라, 내일이 오기에 걷고 있을 뿐이다 열심히 걷는 자에게 빛은 찾아온다.

돈과 글 - 화수필 [내부링크]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10만 부 기념 특별 리커버 에디션) 저자 김상현 출판 필름(Feelm) 발매 2022.04.20. 돈과 글 眞山 사람이 돈보다 글에 더 가치를 두는 것은, 사람 품속에서 울리는 것은 돈이 아니라, 글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근본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은 돈이 아니라, 글이다. 사람을 낭떠러지에 서게 하는 것은 돈이지만, 내일의 빛을 보게 하는 것은 글이다. 사람을 냉기로 울리는 것은 돈이지만, 온기로 울리는 것은 글이다. 사람을 움켜쥐고 죽게 하는 것은 돈이지만, 펴고 죽게 하는 것은 글이다. 사람은 돈과 글을 공유할 수 없다.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황금이 최고의 가치를 지닌 것은 희귀하고, 쓸모가 없고, 반짝이면서도 빛이 부드럽기 때문이다”라고, 그러나 “덕은 희귀하고 무용하며, 반짝이면서도 빛은 부드럽다”라고 했다. 덕은 배움이고, 배움은 글에서 나온다. 돈은 죽으면 쓸모 없지만, 글은 살아서 죽은 자를 위해 말한다.

색동옷 - 화수필 [내부링크]

세컨드 브레인 저자 티아고 포르테 출판 쌤앤파커스 발매 2023.03.09. 색동옷 산의 나무와 풀이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다. 시절의 변화에 화려함과 앙상함을 드러내면서 자기만의 자태를 뽐내며 존재감을 일깨운다. 계절은 옷 입히는 파숫꾼이다. 우리의 삶은 계절의 덮개 속에서 옷 입는다. 계절은 나무와 풀과 사물로 네 개의 옷을 입지만, 사람에게는 계절이 다년간 시간의 흔적을 얹힌다. 태어나서 기어다니고, 걷다보면 어느새 성장하고, 자라서는 어렸을 때의 날을 그리워하여 시간의 계절이 입힌다. 나이 먹으면 몸은 몇 차례의 옷을 입었다가 벗었다가 한다. 몸은 이미 색동옷의 흔적이 가득하여 머리에 순간순간 날이 읽힌 하얀 날들이 쌓인다.

파란 삶, 꾸준함의 능력 - 화수필 [내부링크]

파란 삶, 꾸준함의 능력 - 화수필 파란불은 달리라는 외침이다. 멈출 수 없다. 길에 올라선 이상 달려야 한다. 내딛다 보면 왜 달리는지를 알 수 있다. 주위에서도 열심히 달리고 있다. 멈추면 추월당하고 만다. 추월당하지 않으려면 쉬지 말아야 한다. 아뿔싸 너무 힘주어 달리면 위험하다. 그래서 중간중간에 속도를 맞춰 달리라고 카메라를 두었다. 눈을 번쩍이며 정규 속도를 위반한 자들에게는 쉬어서 가라고, 며칠 있으면 종이가 날아온다. 달리다 보면 쉬어서 가라고, 붉은빛을 발하며 눈 뜨고 있다. 쉬지 않으면 그때도 종이를 집에 배달한다. 사람은 달린다. 어려서부터 달리기 시작해서 죽을 때까지 달린다. 그 길이 어떤 곳인지 모른다. 같이 달리는 이가 있는가 하면 앞질러 가는 이도 있다. 그러나 앞질러 간다고 해서 뒤쫓아 가면 길의 보안관이 경고를 보낸다. 쉬엄쉬엄 가야 한다. 꾸준함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없다. 처음 속도가 높아도 지친다. 꾸준함은 이길 수 있는 힘이다. 시대가 바뀌는 것

뒷길 - 화수필 [내부링크]

뒷길 진산 함께 걸어온 길들이 있다. 걸으면서 힘들 때도 있었고, 어려울 때도 있었다. 세상에서 겪는 힘든 날을 고스란히 채우며 거닐기도 했다. 지금 지나온 길을 읽어가면 그때는 왜 그리했을까? 왜 그리 못했을까? 하는 의문도 자책도 해보지만, 순간순간 다가오는 주어진 길에서 읽어간다는 것은 어렵지 않았을까! 현재에서 한참 뒤로한 과거를 봤을 때 이미 세상 읽는 방식도, 눈도 있어 샛길이 보이기도 탄탄대로가 보이기도 하지만, 그때는 볼 수 있는 눈이 없었던 것 같다. 같이 걸으며 읽어온 시간 속에는 아이들도 있고, 가족 간의 대소사도 있어 여러 모양과 모습으로 드러난다. 이제는 편안한 길을 걸어갔으면 한다. 한 곳에서 수십 년 읽은 날이 곳곳에 있다. 주위 것만 바라보기에 다른 곳을 잘 읽지 못한다. 그래서 고통도 어려움도 박장대소도 알지 못했다. 많은 것을 겪어야 했기에 여러 옷만 입었다. 지금에 와서 보니, 한자리에 있는 것보단 같이 여러 곳을 거니는 것도 즐거움은 아닐까.

소리 없는 조언자 - 화수필 [내부링크]

세이노의 가르침 저자 세이노 출판 데이원 발매 2023.03.02. 소리 없는 조언자 진산 사람이 스스로 온전할 수 있을까 태어나서는 부모에게 도움을 받고, 성장하면서 누군가의 관심과 협조를 받아야 한다. 스스로 무언가를 이루는 것은 어렵다. 사람 ‘人’인 자가 말하듯이 혼자는 설 수 없다. 사회구성원이 되지 않고서는 본질과 능력의 한계를 갖는다. 지식이 부족하면 배워야 한다. 배우는 것은 누군가의 고뇌, 갈등, 시간의 압축이 응축된 것을 흡수하여 자기의 몸속에 녹이는 것이다. 거닐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구하거나, 조언을 들으려면 자신을 상대에게 내밀어야 한다. 소통의 시발점이다. 소통은 의견을 나누면서 자신의 것을 확대하거나 축소하고, 오류 난 지식을 교정, 수정하는 과정을 만든다. 소통은 소리 없는 조언자이다. 자존심과 체면을 구기지 않아도, 굽신 거리지 않아도 지혜를 소유할 수 있는 안내자로 있다. 머릿속에 꽃을 피울 수 있고, 가보지 않은 곳을 가게도 한다. 실패할 수 있는

품 - 화수필 [내부링크]

품 진산 따스한 온기, 숨은 뿜는 자에 따라 따스하기도 차갑기도 하다. 숨에 따라 품을 수도 내뱉기도 하다. 하늘은 만물을 안는다. 흙이고 먼지고 나무고 사람의 걸음이고 때론, 전쟁도 싸움도 죽음도 안는다. 그러면서 푸름은 변함없다. 추운 눈바람 속에서도 품속은 빗살 생기로 가득하다. 추우면 빛으로 따스하게, 더우면 구름으로 시원하게 안는다. 우리는 삶의 길을 걸으면서 다른 모양과 모습에 안기기도 한다. 그러면서 품에서 나오는 온기를 느낀다. 나에게서는 얼마나 따스함이 뿜어져 나오는지 모른다. 나에게서 나오는 향기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기에

외로움 - 화수필 [내부링크]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저자 나폴레온 힐,빌 하틀리 출판 반니 발매 2021.01.05. 외로움 진산 길은 혼자가야 한다. 혼자 가지 않을 수 없다. 태어날 때는 가족과 부모가 있어서 같이 갈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이 들면서 점점 혼자가 된다. 결국에는 혼자만 남는다. 과거에 화려했던 모습도 시간이 지나면 초라해지고, 없어지는 것 어쩜 그 모든 것이 신기루 속에서 살아왔는지 어찌 알겠는가 화무십일홍! 모든 꽃은 영원하지 않다. 청춘도, 부유함도, 권력도, 몸도 결국엔 혼자만 남아 흙으로 간다. 흙으로! 그 속에서는 영원히 살 수 있기를 바라면서

다리 - 화수필 [내부링크]

다리 진산 다리는 산과 산을 연결하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길과 길을 연결한다 끊어진 마음을 만나게하고, 소리를 만나게 한다. 몸이 만나고, 마음이 만나고, 숨이 만나는 곳이다. 우리는 누군가의 다리다. 이웃과 이웃을 연결하는 다리이기도 어머니와 손주를 이어주는 다리이기도 자식이 태어날 수 있도록 세월을 이어주는 다리이기도 끈기있게 살아가게 하는 다리이기도하다 한평생 다리로 태어나서 다리로 산다. 수필 저자 배창호 출판 범우 발매 2009.05.25.

웃음 - 화수필 [내부링크]

정서의 이해 저자 대커 켈트너,Keith Oatley,Jennifer M. Jenkins 출판 학지사 발매 2021.01.30. 웃음 진산 꽃은 한동안 입을 다물고 지낸다. 지난날의 숨을 모으기 위해서 밤낮 가리지 않고 입을 모으고 있다. 바람이 불어도, 몸이 진흙탕에 잠겨도 흔들릴 뿐 입을 열진 않는다. 그러다가 어느 때 입을 벌리고 감추었던 찐한 향을 뿌린다. 흔들리는 아픔에도 열지 않던 입을 시간이 되면 열어 오가는 이의 입가를 올린다. 실룩거리는 코를 대게 한다. 꽃의 힘이다. 다가오는 이에게 스스름 없이 자기 향기를 전하여 미소를 만들어 눈물을 딱게 한다. 단련된 시간이 그에게 있어서는 아닐까 걸음을 걷다가 힘들 때가 있다. 눈 뜰 때부터 감을 때까지 몸에서 괴로움이 사라지지 않을 때도 있다. 이럴 땐 흔들리면서도 뒷날을 위해 꿋꿋함을 잃지 않는 꽃을 바라보면 어떨까. 끈질긴 힘으로 시간과 날을 이기며 활짝 웃는 그 표정은 우리가 앞으로 간직해야 할 삶의 방향이 아닐지 걷자

산이 되어 - 화수필 [내부링크]

마음속에 머문 생각 저자 우종섭 출판 책과나무 발매 2015.09.04. 산이 되어 진산 길은 울퉁불퉁할 수 있다. 짧은 길이 있고 긴 길이 있다. 펼쳐진 길을 사람들은 간다. 어떤 사람은 주어진 길을 불평하면서 가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가기 싫다며 중도 포기한다. 그런가 하면 길이 어떠할지라도, 불편할지라도 쉬지 않고 간다. 그는 목적지만 보기 때문이다 산은 시절을 따라 옷을 갈아입니다. 겨울이 되면 벌거숭이 되어 눈이 쌓일 때도, 앙상한 가지만 있을 때도 있다. 그럼에도 견딘다. 지내다 보면 좋은 시절이 오고, 꽃 피는 날이 올 것이란 희망 때문이다. 불편하거나 불만을 토로하지 않는다. 포기하지 않는다. 묵묵히 받아들인다. 우리의 삶은 어떨까. 길을 걷다 보면 울퉁불퉁한 길, 힘든 길이 있다. 묵묵히 가는 사람은 가지만,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이 있다. 목적지에 도달한 사람은 자기의 꿈을 펼쳐 창공을 날아다닐 것이다. 그것만 보고 달렸기 때문이다. 나는 산이 되고 싶다. 묵묵히

굳은살 - 화수필 [내부링크]

나무 껍질 굳은살 진산 모두는 태어나면서 뽀송뽀송한 살과 몸을 가진다. 윤기나는 피부와 부드러운 살갗은 보기만 해도 좋다. 몸짓은 아름다움을 뿜는다. 몸이 커지기 시작하면 투박한 몸이 되어간다. 윤기가 사라지기 시작한다. 뽀송뽀송한 살과 매끄러운 피부는 어디로 가고, 꺼칠한 피부와 각질이 군데 군데에서 뛰어나온다. 거친 피부와 단단한 몸짓은 비바람이 때려서 생긴 흔적이다. 비바람이 몰아쳐도 가지와 줄기들이 잘려도, 한자리에서 꿋꿋한 호흡하며 세월을 이긴 흔적이다. 주위 나무는 가뭄과 목 타는 갈증에 자라다가 고사하거나 메말라가지만, 각질과 투박한 몸을 한 나무는 아랑곳하지 않고 시간을 읽어낸다. 주위에서 괴로워할 때도 갈증에 목말라할 때도, 그만의 노련함과 단련된 몸 짓은 꿋꿋함을 잃지 않는다 모두는 흔적을 갖고 있다. 몸에는 온실 속에서 자란 흔적, 거친 비바람에 갈기갈기 찢어진 흔적, 줄기 잘린 흔적이 있다. 각각 세월에 맞선 지혜다. 온실에서, 세상에 한발도 내딛지 못하여 몸에

꽃 - 화수필 [내부링크]

꽃 진산 모두는 꽃이다 우리 주위에는 지천에 꽃이 있다 꽃은 계절마다 피고 계절이 지나면 진다. 그러나 내일이 있기에 지는 것을 싫어하지 않는다. 어차피 삶은 반복되기에. 우리의 걸음도 필 때가 있으면 질 때도 있다 필 때는 질 때가 있음을 기억하고 질 때는 필 때가 있음을 안다. 핀다고 해서 마냥 기뻐하여 안주할 수 없다. 진다고 해서 마냥 슬퍼할 수도 없다. 피는 것은 피는 이유가 있고, 지는 것은 지유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질 때는 필 때가 있으니깐 이를 염두에 두어 더 필 수 있을 때를 계획하고 대비해야 한다. 필 때는 더 피우기 위해서 질 때보다 더 노력해야 한다. 반드시 질 때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필 때는 깊이 생각하고 고심해야 한다. 이 때가 가장 중요하기에. 꽃은 피고지는 웃음의 계절이 다르듯이, 우리의 걸음도 다르다. 세이노의 가르침 저자 세이노 출판 데이원 발매 2023.03.02.

산 - 화수필 [내부링크]

산 진산 소리없는 외침, 눈짓 없는 시선, 입지 않은 치장 그는 앉은 자리에서 보낸다. 하늘 구름을 벗 삼아, 지나는 바람과 담소 나누며 시간을 몸으로 익힌다. 나는 산이 되고 싶다. 시대를 품으면서 소리없는 정신을 읽혀주는 그가 좋다. 모든 사회, 시대 속에서 길을 안내한다. 그의 품속으로 들어온 이들에게 삶을 알게 하고, 새로운 날을 개척하게 정신을 깨운다. 나는 산이 되고 싶다. 수필쓰기 핵심 저자 미등록 출판 미등록 발매 미등록

화려함 - 화수필 [내부링크]

독서의 기술 저자 모티머 J.애들러 출판 범우사 발매 2011.02.15. 화려함 진산 사람을 포함한 모든 것은 흙으로 돌아간다. 나온 것은 화려함을 입기도, 초라함을 입기도 하며 살아간다 길게 살기도 하고, 짧게 살기도 한다. 얼마만큼 끈질기게 살았는 지에 따라서 화려하게도, 빈약하게도 드러난다. 그러나 땅에서 영원히 살진 못한다. 화려함과 빈약함은 몸이 있어야 드러난다. 속으로 빛나는 삶은 겉이 화려하지 못해도 내면에 빛나는 꽃이 있기에 세상에 몸이 없어도 빛난다. 세상을 떠나면서 내면에 두었던 빛을 두고가서는 아닐까. 우리의 삶이 아름다울지, 그렇지 못할지는 지금 걷은 걸음의 깊이와 넓에 따라 다르다 길게 옹골지게 자기 길을 걸으면 화려함은 남아서 빛을 비출 수 있다. 그러지 못해도 빛은 있다. 그러나 그 빛은 여느 빛과 사뭇 다를 것이다. 내가 걷는 걸음이 빛날지 그렇지 않을 지는 오늘 걷는 걸음에 따라서 달라진다.

핀다는 것은 - 화수필 [내부링크]

핀다는 것은 진산 핀다는 것은 호흡을 무한히 뿜는 것이다 뿜고 마시기를 반복한 삶은 핀다. 피기를 멈추지 않는다. 주위에서 마실 것을 마시고 주위에서 취할 것은 취한다 뿜고 마시기를 쉬지않는다 피우기 위해서 한곳에 다리를 굳게 뻗고 밤과 낮을 번갈아 가며 피운다. 마신 것이, 뿜는 것이 다하면, 잎을 벌리기 위한 몸부림으로 다시 공간을 넓힌다. 꽃에게는 찐한 고통이 될 수 있고, 고독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잠잠하지 않고 주어진 것에서 자신을 일구어 간다. 창작과 비평의 수필 쓰기 저자 최원현 출판 한국문학방송 발매 2017.08.08. 우리네 삶도 같다. 주위의 환경에 지배되지 않고 읽고, 자기의 것으로 취하면 시간은 흘러서 가기에, 한 순간에 피우지는 못해도, 날이 모아지는 순간 피울 수 있다. 꿋꿋하게 걸을 수 있다. 시간은 흘러간다. 기다려주지 않는다. 흘러가는 그 속에 자신을 곧게 세우면서 걸으면 피울 수 있다. 핀다는 것은, 시간 속에서 지내온 날을 모으는 것이다. 날을

짝 - 화수필 [내부링크]

짝 진산 태어날 때는 한 쪽만으로 태어난다. 두 가지를 가질 수 없어서다 생물은 암수가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둘이 하나가 되어 후손을 남긴다. 우리는 태어나면서 홀로 태어난다. 자라면서 짝을 찾게 되고 짝을 통해서 기쁨과 슬픔과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기도 한다. 삶은 혼자 살 수 없다. 모든 것은 짝이 아니더라도, 더불어 어울려 살아가야만 한다. 누군가의 도움과 친절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 지금은 짝이 없어도 짝을 찾아 나서는 걸음은 쉬지 않는다. 짝을 찾기 위한 몸짓은 걸음이 멈출 때까지 계속되기에 모두는 누군가의 짝이기도, 짝이었기도 했다. 짝이 없으면, 외롭고 싸늘한 그늘에 움츠린다. 우리는 누군가의 짝이 되기 위해서 왔고, 그 길을 경험하기 위해서 왔다. 그러다가 걸음이 멈추면 홀로 살다가 외로움이 없는 곳으로 떠난다. 걸음이 멈추지 않는 영원한 곳으로.

정 - 화수필 [내부링크]

정情 진산 속에는 자신도 제어할 수 없는 끈질긴 끈이 있다. 미워도 미워할 수 없는 끈, 좋아도 좋아할 수 없는 끈 감정의 조화 속에서 나타나는 색깔이 있다. 정은 온갖 옷을 입고 있기에 색깔이 많다. 미운 정, 고운 정, 미워 죽겠는 정, 얄미운 정, 원수 같은 정, 그놈의 정, 찌질이도 꼴 보기 싫은 정, 두 번 다시 안 볼 정, 죽이도록 보기 싫은 정 정은 온갖 옷을 입고 있기에 색깔을 바꾼다. 모든 색을 바꿀 수 있는 무색이다. 표정도 여러 가지라서 시시때때로 바뀌고. 감정도 여러 가지라서 꼴도 보기 싫지만 막상 보면 웃음이 나온다. 정은 끈이다. 애초부터 끈이 없었다면 몰라도 연결돼 있으면 그리워한다. 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짙어지고 굵어진다. 끈 속에는 지울 수 없는 그리움과 정감이 있어 들추어낼 때마다 살아 숨 쉰다. 모두는 끊어지지 않는 정으로 살아간다. ----------------------- 글을 쓰면서 모두는 마음속에 질긴 끈이 있다. 미워할 수도, 그렇다고 좋아

손짓 - 화수필 [내부링크]

손짓 진산 산다는 것은 누군가를, 무언가를 의지한다는 것이다 스스로 살 수 없다. 무언가 의지하지 않으면 삶을 제대로 살 수 없다. 하늘에 가득한 공기의 고마움도, 땅을 밟는 고마움도 밀폐된 곳에 들어가면 공기의 간절함도 하늘에서 떨어지거나, 밧줄에 메달려 있으면 땅 밟는 고마움을 그때서야 안다 고마움은 손짓함으로 도움을 구할 수 있다. 펼치지 않으면 누구의 도움도, 무엇의 도움도 받을 수 없다 나를 내밀어야 다가갈 수 있고, 나를 열어야 다갈 수 있다. 내 것을 안고 있으면 다가오지 않는다. 다가올 수 있는 틈이 없어 올 수 없다 모두는 의지하며 산다. 산다는 것은 의지함을 통해서 온전해 질 수 있다. --------------------------- 서평 모두는 누군가를 의지해야 하다. 손을 내밀어야 하다. 혼자 삶을 살 수 없기에 그렇다.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고생하게 되고 삶에 굴곡이 심해진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사회적 동물로 태어난다

눈짓 - 화수필, 마음, 엉어리, 노심초사 [내부링크]

눈짓 진산 마음에 작은 틈이 있다. 틈을 통해서 세상을 보고, 환경을 본다. 틈에 스며들어오는 작은 소리와 입김을 느끼며 몸에 채운다. 누군가의 작은 온기는 때론 몸을 따스하게도 하지만 차가운 눈짓은 몸을 힘들게 하고, 머릿속에서 사라지지 않는 돌부리로 있다. 걸음을 걷다 보면, 내가 또는 네가 흘릴 수 있는 소리와 호흡은 기쁨을 주기도 하지만 슬픔도 줄 수 있다 무심코 던진 돌로 연못은 파장이 일어나고 붕어들은 급하게 몸을 가누느라 힘들어할 때도 있다. 모두는 눈짓을 보낸다. 그것이 상대에게 좋게 다가갈지 아니면 나쁘게 다가갈지 알 수 없다. 내가 온전해도 상대의 상황에 따라서 여러 가지 색깔과 모양으로 보일 수밖에 없지 않을까 묵묵히, 단단히 걸어가면 된다. 누가 나에게 준 눈짓은 좋은 의도, 때론 반대 의도로 줄 수 있다. 그 눈짓이 느껴질 때는 서로 대화하면서, 체온을 느끼면 눈짓은 어느새 큐피드의 화살 되어 심장에 박힐지 어찌 알겠는가 ---------------------

그늘 - 화수필, 꽃 핀 날들, 숙명적 삶 [내부링크]

그늘 진산 더위 속 열기가 내려오는 꽃 핀 날들 힘든 삶에 지치면 그늘에 몸을 누워 하늘을 보고 싶다 그늘에서 힘든 걸음을 쉬고 싶고,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고 싶다. 모두는 그늘을 그리워한다. 그러나 때론 모두가 그늘이 되기도 한다 본인은 그늘이 될 수 없을 것 같지만, 이미 그늘이 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그늘이 되기 위해서 사는 경우도 있다. 부모가 되면 자녀의 그늘이 된다. 자녀가 성장하면 그도 그늘이 된다. 되고 싶지 않아도 그늘이 될 수밖에 없는 숙명적인 삶을 살아간다 모두는 그늘 아래에서 태어나 그늘이 되고, 그늘이 필요 없으면, 흔적을 감춘다. 우리는 그늘 아래서 살다가 그늘이 된다 ----------------------------------------- 서평 수필은 삶을 말한다. 시도 삶을 말한다. 무언가 대단한 것을 말하는 것 같지만 실상은 삶의 조그마한 걸음의 의미와 땀이 있으면 된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흔적이기에, 누구나 가지는 흔적이기에 듣고서 같이 호흡

땀 - 화수필, 아픔, 고통, 괴로움, 수고로움 [내부링크]

스스로 돕는 자 진산 꽃의 화려함에는 땅속을 파고드는 수고로움이 있다. 땅속에 깊숙이 뿌리내리지 않으면 웃음도 잠깐 이내 쓰러지고 만다. 마른 땅, 물 한 모금이 필요한 시기, 껍질을 깨는 아픔, 땅을 파고드는 숱한 고통. 밤낮 지친 줄 모르고 놓지 않은 끈질긴 심줄. 모든 것은 꽃을 피우기 위한 노력이다. 화려함 속에는 수고로움이 숨어 있다. 보이는 것 이면에는 날을 이긴 끈질긴 호흡이 있다. 수고로움을 아는 하늘은 활짝 핀 꽃 옆에서 목축이기 위한 물방울을 내렸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다. 노력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다. 큰 부를 가진 이, 높은 위치에 앉아 있는 이, 앞서 이끄는 이들은 걷는 발에 꽃의 수고로움이 쌓여 있다. 괴로움과 현실을 감당할 수 없다면, 즐겨라, 그리고 또 즐겨라. 모두는 그렇게 그 자리에 왔다. ----------------------------------- 수고 없이 피는 꽃은 없다. 사람도 같다. 사람이 한자리에 올라서기 위해서는 자

그늘 - 화수필, 품속 [내부링크]

그늘 진산 우리는 그늘이 된다 그늘 아래서 살다가 그늘이 되어준다. 그늘 아래 사는 이들은 더위도 추위도 이길 수 있다. 그늘은 모든 풍파를 헤칠 수 있게 해준다 모두는 웅크린 자세로 살다가, 그늘이 오면 기지개를 하고서 날개를 달기도 한다. 날개 달 수 있는 힘을 주어서다. 시간이 흐르면 그늘이 되고 싶지 않아도 그늘이 된다. 그늘의 품에 안겨 있는 이는 편안하게 안식 취할 수 있다. 그늘은 아무나 될 수 없다. 따스한 온기를 뿜을 수 있는 그늘이 되려면 얼마나 노력하고 살아왔는지 얼마나 긴 시간을 지내왔는지 수고가 숨 쉬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늘의 품에 있는 이는 그늘이 가진 지혜를 배우고, 삶의 길을 배운다. 그늘은 더 좋은 것을 주기 위해서, 더 많은 것을 알려 주기 위해서 자신을 딱는다. 모두는 그늘의 품에서 자라 그늘이 되어 가고 있다 ------------------------------------ 서평 모두는 짧으면 짧은 삶을, 길면 긴 삶을 살아간다 모두의 삶은 다르

이웃 화수필 소통의 장소 가족과 친구와 사회의 구성원. 문화적인 동물 소통의 어울림 무더기 지팡이 [내부링크]

이웃 진산 꽃 한 송이를 중심으로 이웃이 있습니다. 보라색 꽃이 외롭지 않게 주위에 이웃들이 있습니다 풀이나 나무가 자라는 곳에는 같은 무리들이 주위에 있습니다 자라면서 외롭지 않게 지척지간에 같은 종류가 자랍니다 의지하면서 흔들거리며 공간을 읽어갑니다. 나무가 자라는 곳에는 나무의 무리가 있고, 풀이 있는 곳에는 풀의 무리가 있고, 벌레가 있는 곳에는 벌레의 무리가 있습니다 바닷가의 모래사장에도 모래 있는 곳에는 모래 무더기가 자갈이 있는 곳에는 자갈의 무더기가 있습니다 모두가 모여 있습니다 외롭지 않게 버팀목이 되어 살아갑니다 사람이든 생물이든 무생물이든 각각의 무리를 하면서 자리를 이룹니다 우리의 삶도 이웃을 두고 살아갑니다. 지역에서 도시로 나라로 더 큰 지구라는 공동체 안에서 삽니다. 사회란 테두리 안에서 생활합니다. 사회를 떠나면 미개인이 되든지 생활에 불편을 겪게 됩니다. 이웃이 없으면 외롭고, 마음을 달랠 수 있는 곳이 없어 쉼 쉴 수도 없습니다 모든 것을 혼자서 해결

본능 화수필 꽃의 본능 계절과 시간의 굴레 속 질주 후회없는 삶과 부러움 걸음 걸이 무게 [내부링크]

본능 진산 꽃의 본능은 봄이 되면 안다 계절을 읽히는 본능, 향기 뿜는 본능을 갖고 있다 여기에 더하여 사람의 마음을 잡는 본능은 탁월하다 그런 꽃도 질 때가 있으니 피기 위해서 몸짓을 움직이지만 결국, 시간의 굴레 앞에서는 힘없이 무너진다 태어나면서부터 결과를 아는 삶을 산다 그래도 한평생 가졌던 힘을 아낌없이 활짝 피고서 졌으니 한 곳에서 바람에 안기기도, 비에 안기기도, 폭풍에 안기기도 하며 짧고 긴 날들을 몸으로 삼켰고, 후회없는 삶을 살았다 굳센 힘으로 계절을 몸에 채우면서 공간을 몸짓으로 읽었으니 잘 걸었다! 그의 삶이 피었다 ---------------------------------- 시평 모두는 꽃이 아닌가 꽃과 같은 삶을 살고 있지 않은가 화려하게 필 날을 고대하면서, 자리에서 때론 옮겨 가면서 자신을 갈고 딱는다 시간이 되면 자신을 드러내어 세상에 알린다. 모두는 꽃이 될 수 있다 우리의 삶이 꽃과 같은 삶을 살고 있다 누가 무엇이라 해도 자신 속에 있는 본능을

글을 쓸려면, 국어사전, 단어 사용법 [내부링크]

글을~ 글을 잘 쓰고 싶습니다. 목표이면서 글 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책을 읽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책이 되는 과정과 구성을 익힙니다. 책은 하나의 주제로 구성되어 짧게, 길게 늘어놓습니다. 결국, 한 권을 읽고나면, 제목 하나를 말하기 위해서 몇 십 페이지, 몇 백 페이지를 썼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주제를 설명하기 위해서 다른 것들을 끌어와 나열도 합니다. 계속 책의 분야를 가리지 않고 읽다보면 어느새 자기도 모르게 책의 구성 요소, 방법, 주제, 소재 등을 알게 됩니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어휘 능력입니다. 단어의 적절한 사용 등을 알게 됩니다. 글 잘쓰는 조건에는 책을 많이 읽고,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많이 생각하면서, 대화도 해야 합니다. 특히, 대화를 하면 단어의 적절한 사용방법을 익히게 됩니다. 글 쓰는 사람치고 말 못하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머릿속에 책을 쓸 수 있는 구성이 대화 시 자연스럽게 언변으로 나오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책은

일물일어설 - 一物一語說, 플로베르 프랑스 작가 [내부링크]

프랑스의 작가 플로베르는 일물일어설(一物一語說)을 주장했다. '하나의 사물을 나타내는 데는 하나의 단어밖에 적합한 게 없다.' 누가 나를 설복시키지 않는 한, 근본적인 형태에서 분리된 한 문장이란 의미가 없는 두 단어라고 주장할 것이다. 아름다운 형식이 없는 아름다운 생각은 없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예술의 세계에서 아름다움은 형태로부터 스며나온다. 우리 세계에선 그것에서 사랑과 유혹이 나오는 것처럼. 네가 한 물체에서 그것을 형성하는 질. 색깔, 면적, 견고성 등을 제거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텅 빈 추상으로 떨어짐 없이, 한 단어로 그 문장을 훼손시킴 없이, 생각에서 형태를 제거할 수 없다. 생각은 형태에 의해서만 존재한다. 형태가 없는 생각을 상상해보라. 그것은 불가능하다. 생각을 표현하지 않는 형태도 불가능하다. 글을 쓴다는 것은 형태를 만드는 것이다. 머릿속으로 날갯짓을 하여도 바람을 일으키지 못하면 그것은 의미가 없다. 글은 형태를 만든다 형용사와 부사를

시점 - 1인칭 시점, 3인칭 시점, 전지적 시점, 작가 시점, 관찰자 시점 [내부링크]

시점 - 1인칭 시점, 전지적 시점, 3인칭 관찰자 시점 수필은 1인칭시점에서 대부분 쓴다. 이는 작가의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수필은 1인칭 시점이 보편적이다 수필은 과거 경험한 것을 재해석함으로서 인간의 삶을 고찰하는 것이다. 간간히 3인칭시점을 쓰는 경우가 있지만,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수필은 1인칭시점을 하는 것이 보편적이고 추세이다. 3인칭시점에는 관찰자 시점과 전지적 시점이 있지만. 수필이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는 의미에서는 사뭇 다른 형태가 될 수 있다 3인칭 전지적 시점과 관찰자 시점 1인칭 작가 시점 3인칭 전지적 시점은 전부를 아는, 속과 겉을 아는 시점이다. 사람과 사물에 대해서 모든 것을 아는 자의 입장에서 글을 쓰기 때문에 어색한 부분이 있다. 그래서 허구적일 수 있다. 수필은 그래서 1인시점을 추구한다. 수필은 1인칭 작가 시점과 관찰자 시점이 대세이다 작가 타인과 사물의 관점과 생각을 안다는 것은 사실상 힘들다. 작가는 자기의 생각과 일은 알 수 있지만,

[평론]관점 속 시점-메타포어를 형상화하는 언어의 捕執 - 김부회 서봉교 [내부링크]

[평론]관점 속 시점-메타포어를 형상화하는 언어의 捕執 - 김부회 서봉교 ・ 2020. 7. 1. 6:17 [평론]관점 속 시점-메타포어를 형상화하는 언어의 捕執 -이상의 날개, 구정혜의 어항 앞에서, 허영숙의 나비그림에 쓰다 작품 속 관찰자의 시점으로 본 現象에 대한 언어적 형상화 소고 글, 김부회 시인, 평론가 서론 가. 시점視點의 사전적 의미 화자가 이야기를 풀어가기 전 시선의 각도, 서술의 발화점, 관점을 뜻한다. 플롯의 기본이 되며, 작품의 효과 및 독자에 대한 호소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 시점의 문제는 아리스토텔레스 시대부터 문제로 삼아왔으며, 설명하기와 보여주기 방식을 대표로 꼽을 수 있다. 시점을 분류하는 방식은 브룩스와 워런의 방식이 대표적으로 1인칭 서술, 1인칭 관찰자 서술, 작가관찰자 서술, 전지적 작가 서술로 나누었다. 1인칭 시점은 '나'가 화자로 등장하는 소설을 말하는데, '나'자신이 이야기의 중심인물이면 1인칭 주인공 시점, 목격자 또는 이야기의 주변적인

좋은 글쓰기 작법 - 글 쓰기, 돌 길, 마음에 와닿는 글, 간접화법 직접화법 [내부링크]

좋은 글쓰기 작법 - 글 쓰기, 돌 길, 마음에 와닿는 글, 간접화법 직접화법 1. 살아가기가 힘들어서 마음이 괴롭다 2. 살아가기가 힘들다. 마음에 돌을 얹은 것 같다 3. 살아가기가 힘들다. 돌길 위를 걸어가는 것 같다 4. 살아가는데 땀이 없어지지 않는다. 돌길 위를 걷고 있어서인가 보다 5. 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땀이 뿜어진다. 돌길만 보인다 똑같은 의미의 글을 적었습니다. 마음에 와닿는 글 어떤 글이 더 읽기 편할까요. 어떤 글이 마음에 더 와닿을까요. ..... ..... 1번에서 5번까지 읽어가다 보면, 점차적으로 다르게 느껴질 것입니다. ~~ 안 느껴지면 저도 몰라 유 ~~~ 어쩌면 머리에 떠오르는 게 있을 것입니다. 간접적으로 다가오는 것과 직접적으로 다가오는 것의 ㅡ 차이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간접적, 직접적 그것이 무엇인지 어렴풋하게 다가올 수도 있고, 긴감민감 할 때도 있을 것이고, 느껴지는 것이 있다면 ~~~ 좋아요 굳입니다. 그것의 차이입니다. 좋은 글은

까칠하게 글쓰기 - 불친절하게 글쓰기, 친절하지 마라, 시리즈 글쓰기, 친절은 독이다 [내부링크]

까칠하게 글쓰기 - 불친절하게 글쓰기, 친절하지 마라 글 쓸 때 지나치게 친절하지 마세요. 저자는 많은 내용을 고주알미주알 씁니다. 그런다고 해서 독자가 좋아하지 않습니다. 고주알미주알 쓰면, 글은 오히려 군더더기가 되기 쉽습니다. 고주알미주알 쓰면, 글은 오히려 군더더기가 되기 쉽고 지나치면 독자가 무의식적으로 지루해 할 수 있습니다 독자는 친절을 싫어한다 일반적으로 책 한 권 읽고서 한 분야를 이해하는 것은 힘듭니다. 처음 접하는 분야에서 첫 권에서는 40% 정도 얻고 두 권부터는 1~20% 내.외의 정보를 얻었습니다. 어느 정도 지식을 쌓으려면 최소한 3권에서 5권을 읽으면 그때서야 그 분야에 눈을 뜹니다. 책 한 권을 통해서 한 분야를 말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책 한 권을 통해서 한 분야를 말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한권에 모든 것을 넣으려 하면. 지나친 친절은 독자가 싫어합니다. 친절은 독자가 싫어한다 오히려 지나친 친절은 독이 됩니다. 차라리~ 시리즈로 2권

그러면 글을 쓰라~ [내부링크]

한밤중 가장 고요한 시간에, 네 자신에게 물어보라. "나는 쓰지 않고는 못 배길, 정녕 못 배길 네 내심의 요구가 있느냐?"고 - 릴케, 《젊은 시인에게 주는편지》에서

좋은 글쓰기 - 간결하게 쓰라, 짧게 쓰라, 의존명사를 쓰지 마라 [내부링크]

좋은 글쓰기 - 간결하게 쓰라, 짧게 쓰라, 의존명사를 쓰지 마라 글은 간결하게 쓰라 많은 내용을 넎는다고 좋은 글이 아니다. 짧게 쓰면 읽히기 쉽다 간결하게 쓰라 간결체 쓰기 ㆍ문장의 길이가 짧다. 평균 22~25자를 유지한다 ㆍ동사와 형용사 부사 등을 많이 쓰지 마라 ㆍ의존명사를 많이 쓰지 마라 ㆍ문장을 이어주는 관계사를 남발하지 마라 글이 늘어지고 지루해진다 ㆍ주어와 서술어의 간격이 짧다 의존명사를 쓰지 마라 이렇게 쓰면 짧아지고, 강해지고, 글쓰기가 쉽다. 짧게 쓰면 강해진다 그리고 주관을 강조하지 마라. 독자는 당신이 강조한다고 끌려가지 않는다. 좋은 글은 객관적이고, 쉽게 쓰고, 감정을 노출하지 않는다

글의 중요성 - 글은 혼자 걷는다. 글이 길어지면 식상하다 [내부링크]

글의 중요성 글쓴이가 글을 쓰고 나면, 글은 혼자서 길을 간다 글은 혼자간다 글쓴이가 글을 쓰고 있으면, 그 글은 자기의 것이지만, 다 쓰고 나면 글은 스스로 길을 간다. 읽는 자에게 속삭이기도, 방향을 주기도, 이끌기도, 생각하게도, 울리기도, 웃기기도 한다. 잘못된 글은 스스로 핀잔받기도. 글쓴이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남기게도 한다. 쓴 글을 공개하면 자기 것이 되지 못한다. 남의 것이 된다. 그때부터 글은 스스로 살아간다. 좋은 글은 글쓴이가 세상을 떠나면 살아생전 피우지 못한 꽃을 피우겠지만, 좋지 못하면 발걸음을 지우기도 한다. 좋은 글은 사람을 움직인다. 시, 수필, 소설, 문학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글이 살아 시대를 읽어 주고, 해석하고, 이끈다. 글쓰기에서 글은 스스로 읽히는 것이 좋다. 글을 꾸미려 애써지 말고, 치장하려 마라. 관형사, 부사 등을 남발하면 글은 늘어져 식상해진다. 단어의 어미와 문장 끝 서술 부분을 늘어지게 하면, 서두의 명확한 부분이

글쓰기 방식 [내부링크]

사람은 자기의 글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꾸미려고 한다. 글은 꾸미면 꾸밀수록 감칠맛이 난다. 그러나 꾸미는 것에 생각을 달리해야 한다. 1. 글을 꾸밀 때는 형용사나 부사를 많이 사용하지 마라. 아니 사용하지 마라. 글에 자신이 없으면 치장한다. 치장하는 것은 좋은 습관이 아니다. 처음 글을 쓰는 사람이 글을 치장한다. 그러면 좋은 줄 알고, 의도적으로 하거나, 습관이 굳어서 한다. 이런 습관은 좋지 못하다. 2. 글을 늘어놓지 마라 초기에 나도 분량을 채우기 위해서 글을 주절주절 늘어놓은 적이 있다. 글의 글감과 내용을 채우기 위해서 주절주절 늘어놓는다. 글에 자기만의 생각, 사색, 사유가 부족하면 쓸 내용이 없어, 형용사나 부사를 사용하여 늘어놓는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글은 지루해지거나, 가치가 떨어진다. 3. 글쓸 때 명사와 동사만으로 쓸 수 있도록 하라 가장 좋은 글은 깔끔한 글이다. 깔끔한 글의 특색은 꾸밈이 없고 명사와 동사만 있는 글이다. 문제는 이렇게 계속 쓰면 글

좋은 문장의 조건 - 시각과 관점의 교집합, 비유를 들어라, 통찰은객관 [내부링크]

좋은 문장을 쓰려면 세부적인 내용을 적으면 좋다. 비유를 들어 설명 전달하려는 내용을 이해시키려면 비유를 들어서 설명하면 된다. 세부적으로 글쓴이가 쓴 내용을 전달할 때, 본질에 대한 사색의 결과를 적으면 상대는 사고의 변화를 가져 공감한다. 사색의 결과 사색의 결과는 남들이 못 보고, 생각지 못한 것을 자기만의 시각과 관점에서 적는 것이다. 사색은 객관화 사색의 객관화는 공감을 끌어낼 수 있으므로 시각과 관점의 교집합을 찾아야 한다. 시각과 관점의 교집합 글 내용을 전달할 때 세부적으로 형상화하면 읽는 사람은 머릿속에서 이미지를 그릴 수 있다. 이미지를 그린다는 것은 공감하는 것이고, 결국 머릿속에 한편의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이미지화 묘사는 자세하게 표현하는 것이므로 읽는 이로 하여금 이미지를 그리게 한다. 글에 공감하게 된다. 형상화 추상적인 단어를 나열하기보다는 명사적인 단어를 사용하면 된다. 명사적인 단어 좋은 글은 사색의 결과가 집약된 것이므로 공감을 끌어낼 수 있다.

글쓰기 - 묘사하라 긍정적인 글, 되다 하다, 능동적인 글, 객관적 상관물 [내부링크]

글쓰기 - 묘사하라 - 나는 학교에 갔다. - 나는 버스 타고 학교에 갔다. - 나는 버스 타고 학교 가면서 길가의 코스모스를 보았다 - 나는 아침 8시에 일어나 버스 타고 학교로 가는 길에 길가의 코스모스가 활짝 핀 것을 보았다. 맨 윗글은 단순하게 쓰인 글이다. 묘사가 전혀 없다. 두 번째 글은 학교 가는 과정을 조금 자세하게 썼다. 세 번째 글은 조금 더 자세하게 썼다 네 번째 글은 학교 가는 과정 속에 시간과 주위 환경이 있으면서 '활짝 핀' 이란 말을 넣으므로써 학교 가는 사람의 심리적인 상태가 나타나 있다. 묘사하라 첫 번째 글과 마지막 글을 비교하면 마지막 글은 더욱 묘사적이고 작가의 심리적 상태가 더 잘 드러나 있다. 글이 공감받을 수 있는 조건이 첫 번째보다 네 번째가 더 효과적이다. 글의 분량을 채우려면 묘사를 잘 하면 된다. 첫 번째는 묘사가 전혀 없다. 그러나 네 번째 글은 자세한 상황이 기록되어 있다. 작가의 심리적 상태가 기분이 좋다는 것을 은연 중에 느낄

글쓰기 - 이에요. 에요. 이예요. 예요. [내부링크]

글을 쓰다 보면 마무리 부분인 서술어 맺는 부분에서 난감할 수 있습니다. 한 예로 '비행기이에요', '비행기에요', 비행기예요 중 어떤 것을 쓸 것인가에 대한 의문입니다. 글을 많이 쓰지 않으면 이런 의문도 가지지 않고 그냥 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우리나라 글은 소리글자이기에 소리 나는 대로 적으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글 쓰는데 신경 쓰이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글쓰기를 업으로 삼는 사람은 심각하게 고민합니다. 민감한 부분이기에 고민을 떨칠 수 없습니다. '비행기이에요' '비행기에요' '비행기이예요' '비행기예요' '식탁이에요' '식탁에요' '식탁이예요' '식탁예요' '사과이에요' '사과에요' '사과이예요' '사과예요' 어느 것이 맞는 표현일까요 '비행기예요', '식탁이에요', ' 사과예요'가 맞는 표현입니다. 비행기는 '기'가 모음 'ㅣ'로 끝납니다. 음절이 모음으로 끝나면 뒤에 '예요'가 되고 식탁의 '탁'이 'ㄱ'으로, 자음으로 끝나면 뒤에 '이에요'가 됩니다. 모음

사유와 인식의 깊이 내면의 깊이 본질 [내부링크]

사유와 인식의 깊이 인식의 깊이와 넓이는 더 깊이 고민하고 갈등하므로 경지에 이른다. 과거에 봤던 것을, 인식의 깊이와 넓이를 통해서 고민하고 갈등하면, 새로운 경지와 과정에 이르러 사유의 깊이를 체험한다. 고민과 갈등으로 경지에 이른다 처음 사물을 보면,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게 된다. 결국, 산은 산으로 물은 물로 볼 수 있다. 사물은 변함 없어, 그대로 이므로 그것을 본다 사물은 변함이 없다 사유와 인식의 깊이에서는 본질을 바로 보게 된다. 본질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사유와 인식의 깊이가 있어야 한다. 같은 사물이라도 사유와 인식의 깊에 따라서 다르게 볼 수 있고,많은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본질을 보기 위한 걸음이다 본질을 보기 위한 사유와 인식의 깊이가 있어야 한다 지금 보는 것이 참인지 거짓인지, 실상인지 허상인지 아니면 신기루 인지 어찌 알 수 있으라, 사유와 인식의 깊이로 꺼풀을 벗기면 볼 수 있다 같은 사물을 보면서도 각각 다르게 인식하는 것은, 개인 내면의 깊이와

글표기법에 대해서 [내부링크]

글표기법에 대해서 아라비아 숫자만으로 연월일, 시분초를 표시할 때 쓴다. . 연월일: 1930. 4. 5. / 2022. 11. 08. / 12. 1.~12. 12. . 일시: 2014년 10월 9일 10시 / 11시 30분 / : 원칙: 1990 년경 : 허용: 1990년경 ------------------------------ : 원칙: 5 월 허용: 5월 / : 원칙: 7 월 허용: 7월 ------------------------------- : 원칙: 2500 일 : 허용: 2500일 ------------------------------- : 원칙: 10 분씩 : 허용: 10분씩 ------------------------------- : 원칙: 다섯 시 육 분 : 허용: 다섯시 육분 ----------------------------------------------- - 두달 전 방학 (X) → 두 달 전 방학 (O) -----------------------------

존칭 사용법 이중존칭 대화법 유정명사 무정명사 [내부링크]

존칭 사용법, 이중존칭, 대화법, 유정명사, 무정명사 · 주어가 높으면 서술어도 높여 한다. 주어를 낮으면 서술어도 낮춰야 한다. ㆍ주어는 높은데 서술어가 낮은 경우, 주어는 낮은데 서술어가 높은 경우 이런 문장은 비문이다. 문장이 맞지 않다 주어의 높고 낮음에 따라서 서술어도 높이거나 낮추어야 한다. ㆍ 이중 존칭 - 확인을 해주셔야 되십니다(x): '주셔야'-존칭, '되십니다 - 존칭 한 문장에 이중 존칭은 좋지 않은 문장이다 - 확인을 해주셔야 합니다.(o) - 확인을 해주셔야 하십니다.(x) - 세대가 분리되어 있으셔야 되십니다(x). - 세대가 분리되어 있어야 합니다(o) 있으셔야, 되십니다 (서술어가 2중 존칭) 옳지 못한 문장이다. - 성함이 어떻게 됩니까 → 성함이 어떻게 되십니까 : 성함은 존칭의 표현이므로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되십니까”라고 높임말을 사용한다. 문장에는 존칭을 의미하는 단어들이 있다 선생님, 아버님, 어른 등은 단어가 존칭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Contents(목차), index(색인)의 차이, 책의 앞과 뒷 부분 [내부링크]

Contents(목차), index(색인)의 차이 대부분 사람들이 목차와 색인의 차이를 이해 않고 사용합니다. 특히 ppt 발표와 회의석 등에서 순서에 '색인'이라면서 목차를 대신합니다. 목차와 색인은 다른 개념 색인은 필요한 자료를 찾아가는 것이고, 목차는 말 그대로 한 눈에 볼 수 있는 구성입니다. 목차 눈으로 보는 순서 1. 목차(目次 / Contents)는 목록이나 제목, 항목 등을 차례로 늘어놓은 것입니다. 책을 펼치면 '1. 2. 제1장 1절, 2절, ㄱ. ㄴ.' 등의 형태로 늘어선 것이 목차입니다. 색인 자료를 찾는 것 2. 색인(index)은 목차와 다른 개념입니다. 목차는 책 앞에서 '이 책 내용은 뭐다' 라고 순서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색인은 책 뒤에서 '그 내용을 알고 싶으면 몇 페이지로 가라'고 지름길을 안내해주는 것입니다. 색인 찾아보기 흔히 '찾아보기'라고 되어 있는 부분이 바로 색인입니다. 목차는 책의 앞 부분 목차는 책의 앞에 있습니다. 색인은 책의 뒷

'율', '률' - 글쓰기 [내부링크]

율과 률을 쓰는데 있어 구별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일정한 법칙을 알면 구별하는 것은 쉽습니다. 한글 맞춤법의 제11항에서는 '모음'이나 'ㄴ' 받침이 오면 다음에는 '열', '율'로 적게 됩니다 예문) 1). 비률(x) -> 비율(o) : 규정에서처럼 모음으로 글자가 끝났기 때문입니다 2). 할인률(x) -> 할인율(o): 앞의 낱말이 'ㄴ'으로 끝났기 때문입니다. 3). 취업율(x) -> 취업률(o): 앞의 낱말이 모음으로 끝나지 않았고, ㄴ 으로도 끝나지 않아서 입니다. 4). 위험율(x) -> 위험률(o) 모음과 'ㄴ'으로 끝나는 낱말 뒤에는 '율' 이외의 자음으로 끝나는 낱말 뒤에는 '률'로 씁니다.

형용사, 부사를 빼라 - 좋은 문장 쓰기, 명사와 동사, 독자의 감정을 망치지 마라 [내부링크]

형용사, 부사를 빼라 - 좋은 문장 쓰기 - 명사와 동사 - 독자의 감정을 망치지 마라 대부분의 사람이 글을 쓰면서 꾸미려 한다. 꾸미면 글이 아름답다고 여겨서다. 그래서 문장에 형용사와 부사를 더득더득 첨부하고, 이것도 모자라 주렁주렁 달고 다닌다. 더득더득 예로 '아름답다', '이쁘다', '예쁘다', '좋다', '행복해 보인다' 등을 무분별하게 사용한다. 이는 작가의 개인적인 생각과 주관일 뿐 독자는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있다. 독자의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강요하면 싫어하고 결국에는, 책장을 덮어버린다. 강요하지 마라 - 형용사와 부사를 사용하려면 간간이 해야 한다. 글 쓰다가 꼭, 글에 깊은 의미를 나타내야 할 필요성이 있을 때 사용해야 한다. - 글에 작가 개인의 생각을 주입하면 안 된다. 독자가 처음 글을 읽을 때는 느끼지 못하지만, 어느 정도 읽다 보면, 글에 강요 당하는 느낌을 갖게 되어 식상해 한다. 결코 읽힐 수 없는 글이 된다. 주입하지 마라 - 너무 많이 수식

글을 쓴다는 것은, 감동과 의식, 책을 가리지 마라, 농축, 문법을 배운다, 미사여구, 사상과 철학,사색과 감명, 사상과 철학, 외골수, 글쓰기의 거름 [내부링크]

글을 쓴다는 것은 말은 한 치 앞으로 가지만, 글은 천 리를 가고 만 리를 간다. 글은 천리를 말은 내 뺏는 순간 사라지지만, 글은 세상 끝나는 날까지 감동과 의식을 간직한 채 유지된다. 그래서 힘이 강하다. 감동과 의식 글을 쓰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관련된 책도 많이 읽어야 하고, 각종 서적을 가리지 않아야 한다. 사회, 철학, 문학, 문화, 역사 등등 가리지 않고 읽어야 한다. 책은 가리지 마라 이것들이 모이면 농축되어 한마디의 글로 나온다. 가진 만큼 읽은 만큼 글은 나온다. 그래서 글을 쓴다는 것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식견도 필요하다. 외골수적인 글 외골수적인 글은 독자나 일반인에게 영향을 주기보다는 오히려 자신에게 화살을 쏘게 하는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글을 쓰기 위해서는 1. 책을 읽어야 한다 2. 사색을 해야 한다 3. 많이 경험해야 한다 4. 많이 써야 한다 5. 그리고 위 것들이 갖추어지면 문법을 배워야 한다. 이것이 제일 어렵다. 배우지 않으면 글을

삼가주세요 - 삼가해주세요, 반겨하다. [내부링크]

삼가주세요 - 삼가해주세요, 반겨하다. 대부분 말할 때 '삼가해주세요'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런 단어는 존재하지 않는다. 말로 할 때는 어법이 자유롭지 못해서 가능하지만, 글로써 쓸 때는 문법적으로 맞지 않는 문장이다 삼가다 동사 - 무엇을 꺼려서 몸가짐 따위를 경계하다. 삼가다가 정확한 단어다. 삼가다 어간 '삼가하'가 아니라 '삼가'가 어간이기에 그렇다 어간은 변하지 않기에 어간에 '해'를 붙이면 잘못된 단어가 된다. 국어사전에 '삼가해'라는 단어는 없다. '해주세요' 없다 삼가 + 주세요: '해'가 들어가지 않는 것이 맞다. '삼가'에 '주세요'가 붙여진다 이 사이에 '해'가 들어가면 문장이 이상해지므로 옳지 않은 문장이다 구어로써는 가능하다. 그러나 문어체에서는 옳지 않다. 글로써 쓸 때는 옳지 않은 문장이다 '삼가주세요'=정확한 문장 삼가주세요 말할 때는 되지만, 글 쓸 때는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또 다른 표현 중에 '반겨하다'가 있다. '반겨하다'도 '반

글을 쓰고, 읽는다는 것은 - 문장쓰기 [내부링크]

글을 쓰고, 읽는다는 것은 글에는 많은 종류가 있다. 사설, 칼럼, 기고, 시, 수필, 소설, 서평, 평론 등등 있다. 이런 글은 각각 쓰임과 용도와 형식이 다르다. 각각의 글을 이해하려면 그에 맞는 식견을 가져야 한다. 그럴 때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예로 시와 수필을 읽으면 평의하게 여겨 별반 다를 게 없다 생각한다. 그러나 보는 안목을 갖고 읽으면 깊이와 넓이를 느낄 수 있고 형상을 그려낼 수 있다. 글쓴 사람은 독자가 쉽게 읽고 느낄 수 있도록 수십 번, 수개월의 시간을 통해서 고치고 바꾸기를 반복한다. 아주 작은 몇 행의 글을 수개월 동안 다듬고 깎는다. 그렇게 나온 글이 시가 되고, 수필이 되고, 문학이 되고, 논문이 되기도 한다. 각 글에는 그에 맞는 눈이 있다. 글에 맞는 눈으로 읽기 위해서 몇 년의 시간을 소비한다. 그리고 쓰기 위해서 또 몇 년을 보낸다. 시간을 보내면서 한 편의 작품을 만들기도 하지만 그렇지 못하기도 한다 글 쓰는 것은 읽는 방법을 알아야 쓸 수

구양수 삼다론 - 구양수. 다독, 다작, 다상량, 지식, 퇴고, 아는 만큼 보인다 [내부링크]

구양수 삼다론 구양수 - 중국 송나라 인종 ~ 신종 때의 정치가ㆍ시인ㆍ문학자ㆍ역사학자다. - 자는 영숙ㆍ취옹ㆍ육일거사. - 시호는 문충이다. - 당송팔대가의 한 사람이다. 위키백과 다독 (多讀): 많이 읽고, 다작(多作): 많이 쓰고 다상량(多商量): 많이 생각하라. 구양수 삼다론 여기에 다시(多視): 많이 보고, 다청(多聽): 많이 들어야 합니다. 필수 다섯 가지는 필수입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행할 수 있습니다 글은 머릿속 지식이 나온 것이다 글을 쓰는 데 있어서 경험이 없으면, 체험이 없으면, 쓰기 힘듭니다. 자기만의 글을 쓰고 싶으면 독서는 기본입니다. 독서는 기본 글 쓰다 보면, 글자 한 자에도 신경을 쓰게 됩니다. 이것이 퇴고의 과정입니다. 퇴고는 아는 만큼 하게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문법을 배워야 하고, 더하여 문장을 좋게하는 법과 매끄럽게 하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책을 여러 종류 가리지 않고 읽으면 좋습니다 글자 한 자에 신경을 쓴다 퇴고하면서 왜 이 글자를 써

단편소설 신춘문예 쥐 - 조선일보 [내부링크]

단편소설 신춘문예 쥐 - 조선일보 J시 해군 관사 단지는 21층짜리 아파트 총 열한 동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정중앙에 서 있는 영관급 관사 101동을 위관급 관사 열 동이 감싸 안은 모양으로, 학익진을 연상케 했다. 영관급 관사 거실에서는 바다가 한눈에 보이지만, 위관급 관사에서는 영관급 관사의 뒤통수에 가려 3분의 2쯤 조각난 바다만 보였다. 거기다 위관급 관사는 뒤편이 산으로 둘러싸여서, 일 년 중 절반은 날 선 산바람이 불어들었다. 영관급 관사로 불어오는 바람을 위관급 관사가 온몸으로 막고 있는 형국이었다. 구월 초가 되면 관사 근처 다이소에는 뽁뽁이와 문틈 막이 테이프가 동이 났다. 뽁뽁이를ㆍㆍㆍㆍㆍㆍ. [2023 신춘문예] 쥐 2023 신춘문예 쥐 단편소설 당선작 www.chosun.com

단편소설 신춘문예 당선작 - 동아일보 [내부링크]

녹 - 동아일보단편소설 신춘문예 당선작 《녹은 내가 강의하던 학교들로 찾아와 시위 비슷한 걸 했다. 이상한 문장을 쓴 종이를 들고.》 곤란하게 됐어. 주임 교수의 연락을 받았을 때 나는 그녀가 아직 하지도 않은 말을 떠올렸다. 전화를 끊을 때까지 머릿속에 배경음처럼 같은 말이 울렸다. 해촉 통보를 할 거라고 예상했다. 그녀의 잘못은 아니었다. 하지만 나의 잘못도 아니었다. 강의를 나가고 있던 다른 두 개의 대학에서 잘린 참이었다. 마지막으로 남은 자리인 모교의 주임 교수에게서 연락이 온 것이었고 용건은 뻔했다. 모두 같은 말을 했다. 노 선생 잘못이 아닌 건 알지만. 학교가 시끄러우니 어쩔 수가 없다. 곤란하게 됐다. 누가 곤란하게 됐다는 것일까. 주어가 없는 말들은 참 편리했다. 그런 말들은 미안하지 않으면서도 미안한 척할 수 있었다. 곤란하지 않은 사람이 곤란한 사람에게 할 수 있는 말이면서도 정작 그 말을 듣는 사람이 미안한 기분을 가져야 했다...... [신춘문예 2023/단

논객, 글장이, 평론가, 문인 [내부링크]

논객, 평론가, 문인 추구하는 삶이 있다. 내가 달려가려는 길이다. 공통점은 글쓰기다. 글을 배우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일반 강의실에서 배우지 못하는 글이 있다 것을 알게 되었다. 강의실에서는 틀에 박힌 글을 배우지만, 실질적 글쓰기에서는 사뭇 다르다. 강의실에서 배울 수 없는 글쓰기가 실생활과 신문, 각종 서적에 쓰이고 있다. 이것이 소중하다. 이를 배워야 글장이가 될 수 있고, 글을 평할 수 있다. 그리고 어색한 것을 볼 수 있다. 글 쓰다가 딱딱하거나, 추상적이거나, 너무 부드럽거나, 방향과 맞지 않을 때 방향을 바꾸고 정화할 수 있는 능력이 된다. 글의 성격에 따라서 함축하거나 은유적.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방법과 요령을 익혀야 한다. 그러지 못하면 글이 추구하는 방향으로 가기 힘들다. 한편의 글 속에는 글의 성격에 따라 많은 기법이 녹아 있음을 알게 된다. 시를 예로들면. 은유와 비유, 직설과 패러독스, 아이러니 등의 수사법 과 행과 연의 바꿈, 띄어쓰기, 줄이기, 늘이기

글쓰기 준비물 - 사전 [내부링크]

글쓰기 준비물 글은 표준어를 쓰야 한다. 표준어를 쓰지 않으면 비문이 되어 문장으로서 가치를 잃는다. 이를 비문이라고 한다. 글은 문장의 구조도 좋아야 하지만, 표준어를 사용해야 한다. 예외적으로 표준어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시 같은 경우다 시는 낱말의 의미와 형상화를 위해서 시인의 의도대로 변형 할 수 있다 이를 시적허용이라 한다. 낱말은 시 안에서 허용되기에 틀렸다고 해도 가능하다. 물론 그것은 공감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한정된다. 시적허용 일반적으로 글을 쓸 때는 문장의 낱말이 옳아야 한다. 옳은 것의 기준은 개인의 가치와 이해가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정해놓은 것을 기준으로 한다. 그 기준을 중심으로 글을 써야 제대로 쓴 것이다. 그럼 기준은 무엇으로 해야 하는가. 제일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이 사전이다 국어사전은 우리나라 표준어를 기록해 둔 곳이다. 낱말의 정석, 표준어 단어, 객관적 단어가 기록된 곳이 사전이다. 모든 글은 사전을 중심으로 글을 쓰는 것이 가장 좋은

글 잘 쓰는 법 - 조사의 종류 [내부링크]

글 잘 쓰는 법 글은 조사만 잘 처리해도 절반의 성공이다. 가장 많이 모르는 것이 조사이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조사다. 한국어의 조사 - 나무위키 1. 설명 助詞 한국어 에서 체언(명사, 대명사, 수사)의 뒤에 붙어 문법의 의미를 더하는 품사 이다. '굴절'을 넓은 의미로 정의할 때에는 음이 변화하는 것을 모두 포괄하므로 명사의 음을 변형해 격을 부여하는 면으로 곡용 접사(declension affix)에 속한다. 한국어 문법에서는 명사의 굴절은 인정하지 않고 조사를 별개의 단어로 분류한다. 대척점으로 용언의 굴절을 표시하는 활용 접사인 어미 가 있다. 어미는 조사와는 달리 단어로 인식되지 않는다. 언어 유형적 범주로는 '후치사'라고 한다. 대체로 SVO 언어에서는 전치사가,... namu.wiki <국어의 조사> 격조사와 보조사의 차이 기본적인 조사에 대한 개념은 이전에 올린 글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사 : http://blog.nav... m.blog.na

문장은? 로맹 롤랑 [내부링크]

문장은 지은이의 손에서 떠나면 혼자서 걸어 다닌다. 입을 떠난 말은 사라지만 글이 된 말은 죽지 않는다.

~다. ~ㄴ다. ~냐. ~ㄴ냐. 하다. 한다 계시다. 계신다 [내부링크]

~다. ~ㄴ다. ~냐. ~ㄴ냐. 하다. 한다 계시다. 계신다 '지켜야 한다'에 쓰인 ‘-어야 하다’ 구성은, 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하거나 앞말이 뜻하는 상태가 되는 것이 필요함을 나타낸다. - ~ㄴ다는 - 현재형 - ~다는 - 형용사 현재 상태 : -ㄴ다 형용사 : -다 - 밥이 모자란다 - 밥이 모자라다 - 느냐 - 동사 - ~ 냐 - 형용사 동사 : ~느냐 형용사 : ~냐 형용사는 ~다, ~냐 동사, 현재형은 : ~ㄴ다, ~ㄴ냐 형용사는 '다', '나'가 붙는다 동사와 현재형은 'ㄴ다', 'ㄴ냐' 가 됩니다. 구분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계시다는 동사 계시다는 지금 현재 있는 것이고. 품사는 동사이다 계시다의 현재형은 계신다 이다. '계시다'의 현재형은 '계신다' 계신다는 - 그곳에 (1) 지금 있는 것 (2) 이전부터 죽 있는 것 (3) 지금은 없지만 그곳에 이전부터 있는 것. 을 뜻합니다 - 계신다의 본딧말이 계시다이다. - 시제상으로 계시다는 과거형으로 쓰일 때가 있다.

제목의 중요성, 두괄식으로 쓰라 [내부링크]

제목과 두괄식에 힘쓰라 글쓰기에서 문장 전체를 아우러는 글을 서두에 두는 것이 좋다. 왜? 아무리 좋은 내용이더라도 읽히지 않은면 의미가 없다. 문제는 글을 읽게하는 것이다 글을 읽어야 평가를 받고, 선정이 되고, 작품성이 인정된다. 글을 읽게하기 위해서는 제목이 매우 중요하다 단편적이고 일반적인 제목의 선정은 선입관에 좋지 못한 영향을 준다. 별다른 차이가 없겠지 하는 선입견을 주어 못읽게 가로막는 역할을 한다. 처음 사람을 접할 때, 그 사람에 영향을 주는 것은 얼굴이다. 얼굴은 60% 정도의 선입관을 심긴다 똑똑한 일반여성과 미인인 여성이 함께 면접을 보는 경우, 먼저 눈이 가는 곳은 미인에게 간다. 선입감과 호감을 갖는다. 부정할 수 없는 일반적인 현상이다. 이와 같이 글 내용이 매우 중요한 것은 그 글을 읽게하는 방법이다. 제목은 방법이 될 수 있고 선입견을 줄 수 있다. 제목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글의 서두이다. 글의 제목을 접하고 서두 한 단락을 읽음으로서 대부분 심사자

추상적인 단어와 글 심, 공감력, 심상, 이미지화, 형용사, 부사 [내부링크]

추상적인 단어는 글 심을 약하게 한다 - 형용사, 부사 추상적인 글은 작가 자신의 관점이다. 독자와 공감능력이 생기지 않을 수 있다. 지나치면 독자가 책을 덮을 수 있다. 글은 공감 능력이 있어야 한다. 글은 공감 능력이 있어야 독자가 좋아한다. 독자는 책을 읽으면서 궁금해 하고, 무언가 심상에 남기는 글을 좋아한다. 추상적인 글 보다는, 명사적인 글쓰기를 추구하면 글심이 좋아진다 '아름다운 나무' '잘생긴 돌' '이쁜 개' 글을 쓸 때 많은 분이 추상적인 단어을 달고 다닌다. 무의식적으로 쓰게 된다. 글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 추상적인 글을 쓴다 글을 아름답게 하기 위함이고, 쓴 글이 잘 쓰였음을 나타내기 위함이다. 추상적인 글은 공감력을 떨어뜨린다. 추상적인 단어는 공감력을 떨어뜨린다 '아름다운 나무'에서 가꾼 사람과 소유한 사람은 아름다울 수 있지만. 목수에게는 재료에 불과하고, 도자기를 구울 때는 땔감의 재료다. '잘생긴 돌'은 수석 하는 분에는 작품이 되지만, 상처 입은 이에

동사, 형용사 역할 - 플로베르 [내부링크]

동사, 형용사 역할 - 플로베르 “말하려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나타내는 하나의 말밖에 없다” 는 프랑스의 작가 플로베르의 주장. “그것을 생동하게 하는 데는 하나의 동사밖에 없고, 그것을 꾸미는 데는 하나의 형용사밖에 없다. 그러므로 그 동사, 형용사를 발견할 때까지 찾으라" 라는 그가 모파상에게 한 말에서 유래했다. 참고로, 형용사와 부사는 쓰지 않는 것이 좋고, 한 문장에 2개 이상은 금물이다.

간결체는 지혜의 정신 - 셰익스피어, 소프클레스 [내부링크]

간결체는 지혜의 정신 - 셰익스피어, 소프클레스 간결은 지혜의 정신이다 - 세익스피어 글이 간결하면 전달하는 힘이 강하다. 간결은 함축적이므로 지혜의 정신 짧은 말에 많은 지혜를 머금게 하라 - 소포클레스 글에 많은 의미를 담으면 좋다. 글을 은유적으로 쓰면, 굳이 말하면서 의미를 애써 말하지 않아도 전달하는 힘이 강한다. 함축적인 단어를 사용하면 읽는 이나, 청자는 생각하게 되고, 되씹게 되므로 각인효과가 커진다. 걸음이 빠른 사람에게 '천리를 가겠네 걸음이 느린 사람에게 거북이도 따라잡겠네' 둘 다 은유적이다. 굳이 빠르다는 것과, 느리다는 것을 말하지 않아도 호소력과 전달력이 극대화되었다 말속에 은유적인 표현 한두 개를 넣으면 힘이 있고, 전달력이 강하다. 짧은 말에 지혜를 담아라 간결한 문장이 의사전달에 최적화되어 있다. 많은 말을 하는 수다쟁이의 말속에는 알맹이가 없다. 그 말을 요약하면 간결한 한 문장밖에 되지 않으므로 간결한 문장을 쓰도록 해야 한다. 말을 많이 한다고

율, 률 열, 렬 - 한글맞춤법 끝자리 모음과 자음의 변화에 따른 현상 자음현상 ㅇ ㄹ 붙는 조건 [내부링크]

율, 률 열, 렬 - 한글맞춤법 제11항 율, 률 사용 - 율: 모음으로 끝나는 곳 : 자음으로 끝나지만 'ㄴ' 붙는 곳 - 률: 자음으로 끝나는 곳 ex). 1. 내재율 - '내재'에서 '재' 다음에는 받침이 없으므로 '율'이 붙습니다. 2. 감소율 - '감소'에서 'ㅗ' 받침 자음이 없으므로 ' 율' 이 사용된다. 3. 실패율 - '패'의 'ㅐ' 다음에 받침이 없으므로 '율'이 됩니다. 4. 음률 - '음' 에서 '-' 다음에 자음 'ㅁ'이 붙으므로 '률'이 사용됩니다 5. 출석률 - '석'의 'ㅓ' 다음에 자음 'ㄱ' 이 붙으므로 '률' 이 됩니다. 열, 렬 사용 - 열 : 모음으로 끝나는 곳 : 자음으로 끝나지만 'ㄴ' 붙는 곳 - 률 : 자음으로 끝나는 곳 ex). 1. 나열 - 나의 'ㅏ' 모음으로 끝나기에 '열'이 됩니다. 2. 진열 - 진의 'ㅣ' 다음에 모음 'ㄴ'이 되기에 '열'이 됩니다. 3. 선율 - 선의 'ㅓ'다음에 자음 'ㄴ'이 되기에 '율'이 됩니다 4.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글쓰기 [내부링크]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 글쓰기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산은 산이었고 물은 물이었다. 산은 산이었었고 물은 물이었었다 세 가지 예를 제시합니다. 이 중에서 가장 와닿은 것은 어느 것일까요 세 문장 모두 같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다릅니다. 많이 다릅니다. 1.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 이것은 완료입니다.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인 완료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2. 산은 산이었고 물은 물이었다. - 이것은 과거완료입니다. 과거에 완료된 것입니다. 3. 산은 산이었었고 물은 물이었었다 - 이것은 대과거입니다. 과거 완료이면서 과거의 과거 완료입니다. : 1번은 완료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완료의 의미이기에 설명하는 것입니다. 설명은 작가가 글로 독자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작가가 말하지 않으면 독자는 알지 못합니다. 서로 간 의미를 주고받는 관계이기에 독자를 이해시키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다른 의미로는 작가가 설명하는 것입니다. 현재완료 설명은 관념입니다

자기 표현법 구체적인 내용 객관적 상관물 이미지화 [내부링크]

자기표현법 1. 내가 무척 힘들다 2. 내가 낭떠러지 위에 서 있는 것 같다 3. 내가 아주 높은 낭떠러지 위에 서 있는 것 같다 4. 내가 낭떠러지의 한 발자국 앞에 서 있는 것 같다 5. 내가 찬바람 몰아치는 낭떠러지의 한 발자국 앞에 서 있다. 6. 내가 찬바람 몰아치는 낭떠러지 한 발자국 앞에 서 있어, 힘들어 도움이 필요하다 1번은 자가 무척 힘들다고 말할 뿐 어떤 상황인지 구체적인 것이 없다. 2번은 낭떠러지 위에 서 있는 것은 느껴지는데 왜 있는지 이유가 없다 3번은 낭떠러지는 묘사가 되었는데 '아주 높은' 것은 자기주관, 관념이기에 타인에게 공감대를 만드는데는 한계가가 있다 4번은 낭떠러지의 한 발자국 앞에 서 있다는 것에서 위험하다는 것을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그러나 타인은 힘들다는 것을 알고는 있을 뿐, 듣지 못하고 있다 5번은 낭떠러지의 찬바람이 몰아치는 험난한 곳과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을 알 수 있지만, 이도 말하는 이가 어떤 상태인지 구체적인 것이 없다

사유 쓰기 18 - 관념적인 글, 설명하지 마라, 마음을 전하는 글 [내부링크]

사유 쓰기 18 상대에게 글을 전하는 가장 효과적인 것은 상대가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글을 관념적으로 적으면 독자는 이해는 할 수 있지만, 마음에까지 내리기에는 한계가 있다 머리로는 이해시킬 수 있지만, 마음에까지 내려오게 하기 위해서는 공감각적인 것이 필요하다. 공감각적이지 않으면 못 움직인다 관념적인 글 특히, 수필은 마음으로 전하는 글이다. 마음으로 전하지 못하면 수필로서 생명의 한계가 있다. 수필은 머리로 읽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읽게 하는 것이다. 마음으로 전하는 글 전달법으로 주로 사용하는 것이 묘사적인 글쓰기다 글을 묘사적으로 쓰면 머리로 읽히던 것이, 마음으로 내려갈 수 있게 하는 한 방법이 된다. 묘사적으로 어떻게 글을 쓸 것인가 문제다. 묘사적인 것은 세부적으로 글을 쓸 수 있고, 포괄적으로 쓸 수 있다. 묘사적으로 글쓰기 묘사적으로 쓸 때는 중요한 부분은 세부적으로 쓰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포괄적으로 쓰야 한다. 세부적으로 쓸 때는 중요한 부분은 자

글쓰기 좋은 문장 나쁜 문장 좋지 않은 문장, 늘여 쓰기 줄여 쓰기 글 문맥 깔끔한 문장, 명료한 문장, 좋은 글의 조건 서술어 쓰기 [내부링크]

글쓰기 글쓰기에서 좋은 것은 문장의 일관성이다 많은 글을 쓰는데 문장의 일관성이 없으면 독자는 느낀다 문장의 일관성 문장의 일관성은 어떤 문장을 쓰느냐. 글 쓰는 내용이 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쓰느냐 쓰고자 하는 문장에 적절한 단어를 넣느냐 등 여러 조건이 있다. 이 시간은 문장의 일관성에서도 놓치기 쉬운 서술어에 대해서 적어본다 서술어 쓰기 문장을 쓰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서술어다 서술어에는 이다. 되었다. 이었다. 하였다. 등이 있다 몰론, 동사형 서술어도 있지만 이 장에서는 제외하고 이것만 말하기로 한다 되었다 ㆍ 이었다 ㆍ 하였다 글을 이 형태의 서술어로 쓰다가, 의미는 같은데 다른 형태의 글로 쓰면 문장의 일관성을 해친다. 문장은 상기와 같이 쓰다가 다른 형태로 쓰면 어색해진다. 독자가 모를 것 같지만 안다. 이다. 되었다. 이었다. 하였다. 같은 형태의 서술어로 글을 쓰다가 됐다,였다, 했다 등으로 쓰면 의미는 같지만 다른 느낌을 갖게 된다 앞의 서술어는 부드러

한국거래소 공공기관 아니다 독점의폐해 지분구조 주식거래 주식회사 상장 [내부링크]

한국거래소 공기업 아니다! 2015년에 공공기관에서 해제된 한국거래소. 증권 거래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 차원에서 2013년 한국거래소 이외에 복수(대체) 거래소 설립 허용 조건으로 공공기관에서 해제되었다. 10년여 년 동안 한국거래소의 독점적 지위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거래소 지분구조 거래소 내에 시장 감시라는 영역은 공공성이 크고 당초 해제 조건인 복수 거래소 설립에 대한 이행 조건이 지켜지지 않고 있어 공공기관으로 다시 지정할 필요성이 커졌다는 판단. 한국거래소는 공공기관이 아니다. 지분구조를 봄으로 어디에 치우칠 수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특히, 시장의 공매도와 기업 심사에서 부작용 발생 시, 어느 편에 있을지 공정성의 문제 등도 고려해야 한다. 투자자는! 한 관계자는 “독점에 따른 폐해를 비롯해 방만 경영, 금융위원회 출신의 낙하산 인사 등이 여전한 탓에 공공기관 재지정 필요성의 목소리가 높아 한국거래소를 다시 정부의 관리 감독 틀에 넣을 수 있도록 구체화할 관련 법안을

주식 매매법 [내부링크]

1. 주식매매법은 30, 60봉에서 볼린저밴드의 상ㆍ하선을 보고, 중심선 아래로 캔들이 있는지 확인. 하락하면 주가는 하락추세다. 일봉에서는 60이평선을 통하여 매수, 매도를 판단해야한다. 2. 일봉에서는 60 이평선과 만나는 시점을 보고 매수하며, 30분봉에서 60일선이 무너지면 매도 해야 한다. 3. 매수시 일봉에서 볼린져 15-1.8과 20-1.8의 상하선을 보며, 중심선 위에 있는지 확인하고 60이평선일 상회하는지 확인하고 매수해야 한다. 4. 일봉에서 매수시 반드시 일봉을 보고 순차적으로 200. 120. 60. 30. 10. 5 분봉을 보면서 모든 보조지표가 하락을 나타내면 매수시점으로 보고, 매도시점은 반대로 모든 분봉의 보조지표가 꼭지를 나타내면 매도시점으로 해야한다. 5. 매매에서는 일평균 거래량이 7만주 이상은 있어야 주가의 가격등락이 원활하고 매매하기가 좋다. 6. 30분봉 매매에서 캔들이 볼린져밴드 중심선에서 횡보를 하면서 MACD OSC가 0선 아래에서 윗쪽으

수익률 월 10%?, 복리와 시간, 원금을 지켜라, 시중은행, [내부링크]

경기가 녹록지 않으면 투자 시장은 사람을 현혹한다. 수익률 월 5% 이상 보장, 10% 이상 보장 등으로 강연하거나 세미나를 개최하여 사람들의 호주머니를 갈취한다. 부동산, 펀드, 주식 투자 등으로 사기 친다. 특히, 퇴직자의 퇴직금이나 돈에 눈먼 이들을 유혹하여 자기 뱃속을 채우는 사기가 기승을 부린다. 수익률이 월 5%로라면 1년에는 60%의 수익을 낼 수 있다. 수익률이 월 10%로라면 1년에는 120%로다. 원금의 2배가 넘는다. 만약, 원금과 수익률을 그대로 두면 복리가 되어 금액은 더 커진다. 이런 투자처가 있다면 그는 몇 년 못 가서 100억 대나 1000억 대 갑부가 된다 복리는 시간을 원한다. 이런 일이 가능할까? 답은 불가능하다. 워렌 퍼핏은 평균 1년 수익률이 20%~35% 정도다. 월로 계산하면 3%로도 채 되지 않는다. 이것도 수익이 발생하지 않으면 없다. 워렌 퍼핏은 복리 효과와 원금에 대한 철학으로 세계 갑부가 되었다. 만약, 월 5% 이상의 수익을 보장한

투자는 시기이다. [내부링크]

어깨에서 팔아라! 4년 전에 투자를 한 적이 있다. 그것을 3년 반 동안 보유한 후, 1년 전에 처분했다. 처분하고 수익률을 계산해 보니. 3년 6개월을 보유하고 45%의 수익률을 올렸다. 1년을 계산하니 12%의 수익률을 올린 것이다. 매도한 때는 어깨 정도에서 했다. 꼭대기에서 팔았으면 59%의 수익률을 낼 수 있었다. 물론 꼭대기라는 것을 직감했지만, 명확하게 꼭대기라는 것을 테이터로 알 수 없었다. 그러나 꼭대기가 지났음을 알고 과감히 어깨에서 팔았다. 만약, 팔지 않고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었다면 팔기도 어려웠을 뿐만 아니라. 손실을 볼 수도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최대한 수익을 올린다 해도 3년 6개월 동안 6% 정도의 수익을 올렸을 것이다. 45%의 1/7에 불과하다. 이도 이것저것 생각하면 오히려 손실을 볼 수도 있었을 것이고, 마음 고생에 여러 가지로 복잡했을 것이다. 그래도 과감하게 시기를 놓치지 않고 매도 했다. 투자는 시기이다. 시기를 놓치면 그때는 그림의 떡에

애널리스트의 주가 분석 [내부링크]

애널리스트의 주가 분석 주식하는 분들은 애널리스트의 주가분석을 귀담아듣는다. 주가의 방향을 알고자 해서다. 그럼, 애널들의 주가분석은 타당성과 영향력이 있는가 결론적으로 말하면 20% 정도의 영향 외에는 없다. 그들이 주가를 분석하는 방식이란 산업 동향과 업종 내의 영향력, 현재 주가 등으로 재무제표와 미래가치로 판단한다. 이 분석도 주관이 개입하고, 소속된 회사의 영향을 고려하면 객관성이란 별로 없다. 주식의 한 종목에 대해서 많은 분석이 나오고 방향이 나오지만, 태반이 애널리스트의 주가분석과 반대 방향으로 간다. 여기에 더 큰 문제는 경기가 살아날 것 같으면 목표주가를 올리고, 내릴 것 같으면 내려 잡는다. 더 큰 문제는 그들이 갖고 있는 주식의 공매도를 위해서 방향을 임의적으로 설정하기에 객관적인 것은 별로 없다고 보면 된다. 시도 때도 없이 쏟아져 나오는 분석은 20%만 참고하면 된다. 나머지는 기술적 분석을 바탕에 깔아야 한다. 수급의 힘은 누가 어떤 목표주가를 설정했더라도

영업이익률과 주식시장 [내부링크]

영업이익률과 주식시장 주식 투자를 할 때는 반드시 영업이익률 봐야 한다. 영업이익률은 기업의 내재적인 능력을 알 수 있는 지표다 영업이익률 요즘처럼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영업이익률이 높은 기업이 적자생존에서 살아남는다. 영업이익률이 높다는 것은 시장 지배율이 높다는 뜻이다. 기업의 체력이 튼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업의 내재적 가치 영업이익률이 10% 이상인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이 정도의 이익률은 시장의 지배력이 어느 정도 된다는 뜻이다. 경기가 나빠도 견딜 수 있는 여력이 있다. 기업 경쟁력이 있어서 경기가 침체기에 있어도 버틸 체력이 된다는 뜻이다 기업의 경쟁력 5% 이하의 기업이면 경기가 좋지 않을 시 시장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재무구조가 악화될 수 있다. 그러면 재무적인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돈을 끌어모으기 위해서 유상증자를 실시하거나, 신용도가 낮으면 사채를 끌어들인다. 유상증자가 자주 발생하게 되면 기업의 주식 수가 증가하여 주가는 하락한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손실만

공매도의 교란, 좀벌레 [내부링크]

공매도의 패악 국가는 주식시장 안정화를 위해서 공매도를 없애야 한다 공매도는 필요 악도 아닌. 그 자체로 악이다. 시장을 교란하고, 지수 상승을 방해하며, 기업의 체질을 약화시키는 악성 바이러스다. 공매도는 기업의 본질적 가치를 깎아 먹는다. 그로 인해 헐값에 외국인이 지분 확보를 할 수 있게 하는, 외국인 기업사냥의 첨병 노릇을 한다. 또한. 기업의 본질적 가치를 하락시킨다. 뉴스 하나에 주가를 내리는 행위는 투매 심리를 자극하여 본래의 가치보다 저평가가 되게 만든다. 기업 업황은 좋을 때도 나쁠 때도 있다. 공매도는 이것을 이용해서 수익 챙기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좀벌레와 같은 행위를 한다. 주식시장에서 기업의 가치를 하락 시킴으로 기업의 유동성과 자본 축소를 발생시킨다. 자금난과 신뢰성 등 나쁜 이미지를 심겨 기업의 주식발행과 회사채 등에 제약을 가함으로 자금난을 야기한다. 공매도는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많다. 국가는 가진 자의 논리, 탐욕적인 자의 논리에서 벗어나야 한다.

주가의 발목 - 신주인수권 및 전환사채 [내부링크]

신주인수권 및 전환사채 기업은 돈이 필요하면 신주를 발행한다. 신주를 발행하면 주식 수는 자연이 늘어난다. 주식 수가 늘어난 만큼 주가는 하락한다. 주식을 늘리는 것은 대주주의 횡포다. 그들은 이익을 위해서 소액주주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것이다. 결국, 주식을 보유한 사람은 손실이 발생한다. 이유없는 신주발행, 전환사채 발행은 기업의 주가를 하락시키는 결과만 초래할 뿐 투자자들에게는 별다른 이득이 없다. 이럴 때는, 오를 때 팔아버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주가는 본질적가치로 회귀하게 되어 있다. 주로 대기업들이 투자를 위해서 주식과 회사채를 발행한다. 명목은 투자이지만, 자세히 보면 자회사들의 채무보증을 위한 자금 마련이며 사채(빚)를 갚기 위한 꼼수다. 이런 기업은 주가가 상승을 안 한다. 대부분 부채비율 200%이상인 기업이 태반이다 영업이익률 5%이하에서 수년 간 잠자고 있다. 자본잠식도 일어난다, 심하면 나락이다. 주식 수가 늘어나면 기업의 가치는 하

증권사 추천 종목 허와 실 [내부링크]

허와 실 - 증권사 추천 종목 증권사에서 추천하는 종목을 일반인은 신뢰를 한다. 증권사라는 특성 때문이기도 하고,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마땅한 투자처를 찾아야 하는데, 지인이나 주위의 일반인이 말하는 것보다는 증권사에서 추천하는 종목이 무게를 더 주기 때문이다. 증권사에서 종목을 추천하면 일반적으로는 그들이 기업에 대한 포괄적인 조사를 해서 종목을 추천하는 것으로 여긴다. 증권사에서 아무 종목이나 추천하지 않는다는 단정적인 선입관을 갖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증권사에 추천 종목을 리포트로 발표하면 신뢰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증권사는 신중히 종목추천을 해야한다. 증권사에서 종목을 추천하면서 기업의 재무상태와 내적 상황을 면밀히 조사해야 함에도 그러지 않고, 어떻게 종목을 추천할 수 있을까?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종목을 추천하는 것은 증권사의 기업적 이미지와 신뢰가 배경이 되기에 공신력을 가질수 있다. 그래서 일반인들은 말만 믿고 종목을 매수하는 경우가 허다한다. 추천해 줬으니, 좋다

컴투스 - 주주행동주의 [내부링크]

“SM 전철 밟나” 컴투스, 주주행동주의에 난감 - 시사저널e - 온라인 저널리즘의 미래 [시사저널e=이하은 기자] 컴투스 소액주주들이 지분 3% 확보에 성공하며 경영 참여에 나섰다. 컴투스의 실적과 주가가 모두 부진한 상황에서 주주행동을 통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겠단 것이다. 이들은 최근 SM엔... www.sisajournal-e.com 주주행동주의 - 컴투스 컴투스의 소액주주가 3%의 주식을 모아 주주행동주의에 나섰다. 주식 지분 3% 확보에 성공하면서 경영 참여를 하겠다는 것이다. 주주행동주의 컴투스는 기업의 실적과 주가가 부진한 상황이다. 주가부양에 미흡하다. 소액주주들은 주주가치의 극대화를 위해서 힘을 모았다. 컴투스 최근 이슈가 된 SM엔터테인먼트의 경영권 분쟁를 참고하여 컴투스 기업의 경영에 참여, 정상화를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소액주주는 공개서한을 보내, 컴투스로 부터 답신을 기다고 있다. 이들은 118만9868주를 소각하고, SM 주식취득으로 이익을 발생시킨 65

에코프로비엠 주가 분석 [내부링크]

에코프로비엠 주가 분석 총 주식 수 9,800만 주 가량이다. 시장에 유통되는 주식 수는 4,400만 주 정도다. 45% 정도가 유통거래되고 있다. 상당히 많은 주식이 시장에 유통되고 있다. 그러나 55%는 비유통주식이라 대주주 등이 기업에 대한 신뢰로 갖고 있다. 현재 주가는 257,500원이다. 보유 주식 수 51%를 갖고 있어 기업의 경영권 방어와 경영정책을 좌우할 수 있다. 시장의 변동성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 보인다. 기업은 중간에서 하 정도의 평가를 받는다. 이차전지 관련 주이므로 배터리와 전기 전자 업종이 강세를 보일 때 주가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전기차가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는 상황에서 주가가 같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채산성과 기업의 재무 상황이다. 면밀히 보고서 대응해야 한다. 배터리 업종은 현재 세계적 뉴스가 되다 보니 대형주와 중형 주 중심으로 주가 상승하는 상황이다. 기업의 내실을 면밀한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 기업의 재무제표는 중하 정도

컴투스 주주 모임 주가로 농락한 대주주 깜깜무소식은 악재 대표이사 배불리기 방관자 역대 최악의 주식회사 컴투스 홀딩스 공시로 배불려는 꼼수 투자 펀드와 협업 [내부링크]

컴투스 1/3토막이 났다. 18만 원대 주가가 6만 원대 주가다 주가가 개판이다. 주가 부양책을 내놓지만, 그때뿐 별다른 말이 없다. 소액주주가 모여 항의하거나 기업에 영향을 미치려면 공시를 내놓지만 조금만 시간이 흐르면 흐지부지, 주주를 농락하는 처사 더 이상은 안 된다. 대주주를 몰아내어야 한다. 기업을 자기 입맛대로, 단순히 대주주라는 이유로 기업을 흔들고 있다. 얼마든지 컴투스로 공익 위한 기업으로 변모시켜야 한다 대주주의 안일한 처사는 주주를 무시하는 처사다. 특별배당이니, 주가 부양책이라느니, 어쩌고저쩌고해도 조금 오르는가 싶으면 금방 내려않고 주가를 올려는 의도가 없어 보인다. 컴투스 관계 소유 주식 수는 40%이다. 소액주주가 모여서 하면 51%만 만들면 기업의 경영권을 잡을 수 있다. 얼마 전의 3%로는 콧김도 안 먹히니, 이제는 본격적으로 51%를 위한 주주모임을 결성하여 적극적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제는 주가 부양이 아니라 경영권을 잡아야 한다. 현재 대주주가 더

한솔제지 - 기업분석, 주가분석 [내부링크]

살 때, 팔 때, 벌 때 저자 강영현 출판 21세기북스 발매 2023.02.28. 한솔제지 한솔기업은 정기적으로 배당하는 기업이다. 매출액은 상당액을 발생시키는 제지 업종의 선두로 배당은 해마다 4% 이상 실시한다. 기업 분석 재무제표는 부채비율이 100% 이상을 유지와 배당을 규준히 실시, 기업이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의미다. 2021년 한 해는 펄프값 폭등과 물류비용 증가로 인해 원가 증가가 발생했다. 주가 분석 일봉 차트에서 갑작스러운 거래량 증가가 생겼다. 저점에서 11,250원 주가를 형성한 이후 한 날 거래량 증가를 보였다. 어떤 의미의 거래량인지는 살펴봐야 한다. 현재 주가는 저점에서 지지 받은 상태다. 20이평선이 지지 받으며, 캔들이 이평선 위에 있다. 주봉에서 거래량 증가와 장대 양봉이 발생했다. 한솔기업은 정기적으로 배당하고, 제지업종의 선두 기업이다. 영업이익률은 낮은 기업으로 수익성은 크지 않다. 부채비율이 약간 높지만, 규준한 배당을 실시하는 것으로 보아

리노공업 - 기업분석, 주가분석 [내부링크]

리노공업 - 기업분석, 주가분석 의료기기 제품과 IC TEST, 반도체 검사용 제품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매출구성 IC TEST에서 대부분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관련 주로는 삼성전자 등이 있고, 삼성전자의 주가 방향과 연관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매출액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뉴스에서 22년도에도 최대의 매출이 발생할 것이란 내용이 나왔습니다. 특히할 점은 영업이익률이 40%에 육박한다는 것입니다. 이 정도이면 시설투자는 셋팅이 되었다는 뜻이고, 매출만 발생되면 이익으로 돌아온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당기순 이익이 높은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은 안전적으로 보입니다. 당좌비율이 높아 안정적이면서 부채가 거의 없는 기업이므로 빠져나갈 돈이 없어 유보율이 높습니다. 기업에 현금자산을 쌓아놓고 있습니다. PER, PBR도 적정하여 기업은 건전합니다. 기업에 현금은 많지만, 배당 하지 않는 성향이 강합니다. 요즘에는 이런 기업은 주주 비 친화적 기업입니다. 그러다보니

삼성전자 - 기업분석, 주가분석 [내부링크]

마흔에 읽는 니체(10만 부 양장 리커버 에디션) 저자 장재형 출판 유노북스 발매 2022.09.01. 삼성전자 기업분석 오늘은 22년도 3월 16일 수요일입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삼성전자가 순환출자구조로 이루어진 기업이다보니, 삼성생명보험 외에서 2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에서는 9%정도의 지분을 보유하고있습니다. 국민연금과 삼성생명보험은 보유물량에 변동없이 계속적으로 보유할 것입니다. 국민연금은 삼성전자가 최대 투자처이기도 하고 믿을 만한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삼성생명보험은 순환출자구조로 경영지배권을 가지려면 계속보유해야 합니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주식 수는 45억주 가량됩니다. 과거 액면분활을 통해서 몇 백만원하던 주식이 만원대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기업이 외형 성장을 하거나, 자산 증가와, 주가가 폭등하여 몇백만 원 대에서 거래되면, 주식 가격의 액면분활이 이루어지겠지만, 향후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매출이 꾸준히 성장하

LG에너지솔루션 - 기업분석 주가분석 [내부링크]

주식 시세의 비밀 저자 부자아빠 출판 프런트페이지 발매 2023.02.20. 22년도 3월 21일(월) - LG에너지솔루션 기업분석, 주가분석입니다. 배터리 제조와 판매를 하고, 신규 사업으로 배터리의 Recycle/Reuse 사업. 배터리와 차량 관련 데이터를 이용해서 배터리 전체 주기를 관리, 부가가치를 창출해 내는 Battery as a Service 사업을 추진할 계획임 최대주주는 LG화학(81.84%)입니다. 상장 주식 수는 2억3천 주가 넘습니다. 유통 주식 수는 3천2백만 주 가량입니다. 최대주주인 LG화학은 주식 80%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기업이 상장되었기에, 주가가 상승하면 LG화학은 앉아서 노다지를 캘 수 있겠습니다. 보유 주식 수 51%만 남기고 나머지 주식을 시장에 내놓아도, 우리나라 코스피 지수를 좌우할 우량 기업이 됩니다. 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면서 LG화학은 물적분할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LG화학의 주가를 올려주고 받쳐주었던 주주들은 새가 되었습니다. 기

삼성물산 - 기업분석, 주가분석 [내부링크]

돈의 속성 저자 김승호 출판 스노우폭스북스 발매 2020.06.15. 삼성물산 기업분석 유통주식수 97백만주 가량 유통되고 있습니다. 지주사로서 재무제표는 양호합니다. 현재 주가는 횡보국면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매수하고 기다리면 될 것 같습니다. 내년도 매출액 증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컴투스 - 기업분석, 게임관련주, 주가분석 [내부링크]

2023년 02월 04일.(금) 초수익 성장주 투자 저자 마크 미너비니 출판 이레미디어 발매 2023.03.17. 기업분석 - 컴투스 컴투스는 게임 만드는 회사다 주가 최고 금액은 18만 원까지 갔지만, 현재는 67,000원이다 주가가 1/3 토막 났다. 주가가 싸다고 여겨 매수하는 사람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하락하는 데는 이유가 있게 마련이다. 수익성 불확실성이 대두되었고, 가상화폐로 인해 한때 폭락하기도 했다 가상화폐가 폭락하면서 투매 현상이 발생 5만 원대까지 가격이 내려가기도 했다 그때에 비하면 많이 오른 상황이다. 주가가 바닥에서 반등하고 있다. 현재의 수급은 외국인과 기간이 번갈아가면서 매수하는 상황이다. 컴투스는 증권사와 150억 원 자사주 취득 계약을 했다. 그로 인해 저가 매수세가 꾸준히 들어와 수급이 발생한다. 150억 자사주 취득 계약으로 67,000원에서 주가를 매수해도 2십3만 주 정도밖에 되지 않아 주가 상승엔 효과가 미미하다 총 주식 수는 1천3백

sk이노베이션 - 기업분석, 주가분석 [내부링크]

1퍼센트 부자의 법칙 저자 사이토 히토리 출판 나비스쿨 발매 2023.01.30.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에 대한 주가 분석. 국민연금이 8%보유하고, 관계자가 33%로 보유하고 있다. 총주식수는 9천2백4십만 주가량이다. 상당히 많은 주식수다 22년 12월 유상증자 결정, 9천억 가량을 실시했다. 결국 기업의 등기주주, 실질적 주인만 배불리는 일을 단행했다. 소액주주와 투자자는 기업가치 하락과 주가 하락으로 몸살을 앓게 하고, 대주주만 경영권과 기업 확장에 유리한 결정이다. 총 주식수에서 50% 가량은 잠겨있고, 50%가량은 유통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민연금이 8%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민연금도 속을 앓고 있을 가능성 농후~~ 영업이익률이 3%밖에 되지 않아 시장 지배력은 거의 없으며, 차후 기업의 채질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배당도 거의 하지 않는 기업으로 개인투자자에게는 매력이 없다. 목표주가는 20만원대에서 유지되고 있어, 자산비율과 1대1 수준으로, 주가가

미투온 - 주가 분석 [내부링크]

미투온 주가 분석 미투온 총 3,100만주 가량의 주식이 있다. 유통주식수는 2,400만주 가량, 상당히 많은 주식 수가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모바일 게임, 카지노 관련 사업을 영위한다 종속 회사는 미투젠으로, 상장된 회사다 홍콩, 대만, 일본 등의 경기 활성화 시에 수익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매출은 전년 대비 상승한 상황이다 영업이익은 하락하였다. 그로 인한 당기순이익도 하락한 상태이다. 부채가 감소하고 자본이 증가한 상태이므로 기업은 괜찮아 보인다. 영업활동이 증가하면서 재무활동이 좋아지고 있다. 기업이 빛을 갚아가고 있음을 볼수 있지만, 투자는 추춤한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이 24%나 되지만, 배당은 하지 않는다. 주주친화적인 기업이 아니다 보니, 단기적인 호재로 주식 매매를 하는 단타 종목이다. 기업의 대주주 지분율도 낮아, 외국인, 기관에 좌우되어 주가가 움직이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외국인 단타에 좌우되는 기업 특성을 가진다.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서 수익이 발생하면

신성이엔지 - 주가분석 [내부링크]

신성이엔지 신성이엔지는 2억 주 가량의 주식을 발행했다. 유통주식 수는 78%정도로, 1억 6천만주가 유통되고 있다. 외국인 지분도 5%정도이므로, 주식 시장에서 미치는 영향은 커보인다 관계자 보유 지분은 20% 정도로, 대주주가 소유한 지분이 많지 않다. 자사주는 1% 수준 정도여서, 회사가 주주 이익에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사업과 디스플레이 소재와 제품 등을 주력 사업으로 실시. 2022년도 매출액 증가와 영업이익이 흑자전환. 2023년도 매출액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영업이익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자산 대비 부채가 감소하고 있다.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익발생 시 부채 상황에 비용 지출이 많아 보인다. 영업활동이좋지 좋지 못하나, 2023년도에는 좋게 평가되고 있다. 기업에 이익이 많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투자활동이 위축되고 재무활동도 크게 좋아 보이진 않는다. 단지 좋은 것은 과거를 빼고는 유상증자들을 실시 않으므로, 기업 가치를 유지하는

삼성전자, 미 특허소송서 4000억원 배상 평결. 삼성전자 배상 - 넷리스트 [내부링크]

삼성전자, 미 특허소송서 4000억원 배상 평결 삼성전자 배상 - 넷리스트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4000억 원에 달하는 배상금을 지불하라는 배심원 평결을 받았다. 로이터통신은 미 텍사스주 동부연방지방법원 배심원단이 21일(현지 시각) 미 반도체 기업 넷리스트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낸 메모리 특허 침해 소송에서 넷리스트의 손을 들어줬다고 보도했다. 배심원단은 배상액을 3억 300만 달러(약 4000억원) 이상으로 정했다. 배심원단은 삼성전자의 고성능 컴퓨터에 사용되는 메모리 모듈이 넷리스트의 특허 다섯 건을 침해했다고 판단했다. 넷리스트는 지난 2021년 클라우드 컴퓨팅 서버에 사용되는 삼성의 기술이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소송을 제기하며, 배상금으로 4억400만 달러(약5300억원)을 요구했다. 삼성전자는 넷리스트의 특허가 무효이며 삼성의 기술은 넷리스트의 것과 다른 방식으로 작동한다고 주장했지만, 배심원단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삼성전자 측은 이번 결과에 대해 “최종 판결이 아니고 배

부동산 경기 - 베이비 부머세대, 주택담보대출, 총부채상환비율 [내부링크]

부동산 경기 대한민국의 경제는 세계의 경제와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세계의 경기가 하락을 하고 있어서 인지 우리의 부동산 경기도 하락하고 있다. 내수와 수출 우리나라 경기는 내수가 20%이고 나머지 80%가 수출등 대외적인 환경에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세계의 경기가 좋지 않으면 그 영향이 우리나라에 미치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세계경기 외에 대한민국의 자체적인 환경요인으로 인하여 부동산 가격은 하락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서울의 집값 하락은 수도라는 점에서 우리나라의 전체 부동산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며, 각 지역영향력은 지대하다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부동산 가격은 계속적으로 하락 할 것으로 보여진다 그 이유 중에 몇가지를 산출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는 인구이동이다 서울시의 부동산 가격 하락 추세는 몇 년 전부터 시작되어 졌지만 멈추지 않고 있다. 인구이동 추가적인 하락을 걱정해야하는 이유는 세종시로의 인구이동을 들 수 있다. 국가의 중요 정

[공유] [공유] 금리가 상승하면 부동산 시장 붕괴된다? [내부링크]

금리의 역습 저자 에드워드 챈슬러 출판 위즈덤하우스 발매 2023.01.11.

접도구역 지정 관리 - 건물 신축, 건축물과 도로 종류, 도로폭, 경계선, 용수로 배수로, 토질의형질, 공작물 신축 개축 [내부링크]

접도구역 - 건물 신축, 건축물과 도로 제39조(접도구역의 지정 등) ① 도로관리청이 법 제40조제1항에 따라 접도구역(接道區域)을 지정할 때에는 소관 도로의 경계선에서 5미터(고속국도의 경우는 30미터)를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에서 지정하여야 한다. 경계선 5M 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접도구역을 지정하지 아니할 수 있다. <개정 2014. 11. 24.> 1.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51조제3항에 따른 지구단위계획구역 2. 그 밖에 접도구역의 지정이 필요하지 아니하다고 인정되는 지역으로서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지역 ② 도로관리청은 제1항에 따라 접도구역을 지정하였을 때에는 지체 없이 다음 각 호의 사항을 고시하여야 한다. 접도구역 고시 1. 도로의 종류ㆍ노선번호 및 노선명 2. 접도구역의 지정구간 및 범위 3. 그 밖에 필요한 사항 ③ 법 제40조제3항 각 호 외의 부분 단서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행위”란 다음 각 호의 어느

공유자우선매수청구 - 부동산 경매, 민사집행법, 공동소유, 최고가 매수자 차순위, 일회 한함, [내부링크]

공유자우선매수청구 - 부동산 경매 공유자우선매수청구(부동산을 공동으로 소유한 자) 민사집행법 일부개정 2022. 1. 4. [법률 제18671호, 시행 2022. 1. 4.] 법무부 제140조(공유자의 우선매수권) ① 공유자는 매각기일까지 제113조에 따른 보증을 제공하고 최고매수신고가격과 같은 가격으로 채무자의 지분을 우선매수하겠다는 신고를 할 수 있다. ② 제1항의 경우에 법원은 최고가매수신고가 있더라도 그 공유자에게 매각을 허가하여야 한다. ③ 여러 사람의 공유자가 우선매수하겠다는 신고를 하고 제2항의 절차를 마친 때에는 특별한 협의가 없으면 공유지분의 비율에 따라 채무자의 지분을 매수하게 한다. ④ 제1항의 규정에 따라 공유자가 우선매수신고를 한 경우에는 최고가매수신고인을 제114조의 차순위매수신고인으로 본다. 부동산 공동 소유 제3자의 매수 금액에 공유 지분을 가진 공유자에게 질문하여, 매수한다면 최고가 매수인은 차순위가 된다. 이해관계인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면 안 된다.

부동산 임대차계약 사기, 월세 계약 전세 계약, 등기부 등본 확인, 중개인의 계약, 꼼수 계약, 공인중개서 신뢰하지 마라 [내부링크]

가짜임대차 계약, 허위서류로 은행서 2억원 대출 받은 30대 구속 임대인 쪽에서는 월세 계약, 임차인 쪽에서는 전세 계약을 했다. 임대인은 월세를 받으니 좋고, 임차인은 전세를 하니 좋다. 임대인을 반드시 확인 그런데 부동산 중개인이 중간에서 계약 내용을 바꿔 가로챘다. 부동산 중개인은 임대인에게 월세를 한다 하고 임차인에게 전세 계약을, 임차인은 전세를 한다고 하고, 임대인에게 월세 계약을 했다. 공인중개사 말을 100% 신뢰하지 마라 중간에서 계약서의 내용을 바꿈으로, 서로의 이익과 입맛에 맞게 작성했다. 꼼수는 여기에 임대인과 임차인이 서로 연락이 되지 않도록, 이 핑계 저 핑계를 구실 삼아 통화되지 않게 했다. 계약할 때는 반드시 임대인과 임차인이 통화해 야 하고, 부동산 중개인의 말을 100% 신뢰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위임자라 하더라도 주민번호와 사진을 필히 확인해야 한다. 주민번호와 사진 필히 확인 집에 들어갈 당시 1. 등기부등본 확인, 2. 부동산 사무실에서 계약

미등기 건물, 무허가 건물 - 전입신고 [내부링크]

미등기 건물 전입신고 토지만 등기되고, 건물은 등기되지 않은 건물이 있다. 건물이 등기되지 않은 상태에 있다면 무허가 건물이다. 조심해야 한다. 반드시 등기부등록을 때어 봐야 한다. 주민등록은 실제로 살고 있는 지를 중심으로 한다. 무허가건물에 전입신고를 한다면, 주민센터는 거부할 수 없다. 그러나 무허가건물 입주 시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 미등기 또는 무허가 건물의 주민등록,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적용되는지? 안녕하세요 고릴라부동산입니다. 오늘은 미등기, 무허가 건물에 주민등록이 가능한지? 주택임대차보호법상의 우선변제권이 있는지? 혹시나 있을 미등기 건물의 대지에만 경매가 될 경우에 우선변제권이 있는지에 대해서 공부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Q. 미등기, 무허가건물에 주민등록이 가능한지요? A. 네. 미등기, 무허가 건물에도 당연히 주민등록이 가능합니다. 주민등록은 실제 거주 하느냐를 기준 이므로 무허가 건물에도 주민등록이 가능합니다. 또 다른 사례로, 무허가건물물 세대주 밑에서 더부

은행의 역할 - 예대마진, 3개월 연체 [내부링크]

은행의 역할 대한민국은 4명 중 1명은 자영업을 운영한다. 자영업자의 수익을 차지하는 곳은 은행이다 은행은 서민의 돈을 가지고 다시 대출함으로써 수익을 발생시킨다. 예금과 대출의 차이를 통해서 이익을 발생시킨다 대부하는 기업이다 은행 서민의 돈을 대출하여 수익을 발생 그런데 경기가 어려우면 은행이 서민의 목을 조른다. 대출한 것에 대해 3개월 이상 연체를 하면 부실채권으로 하여 압류를 하거나 정크 채권으로 만들어 팔아버린다. 3개월 이상 연체 시 정크채권으로 분류 매도 수익을 위해서는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은행은 지난 몇 년간 역대의 수익을 발생시켰다. 이는 서민의 돈이다. 서민이 맡긴 돈이다. 이 돈을 운용하여 역대급 수익을 발생시킨 것이다. 냉정한 1금융권 그런데도 대출에 대해서는 냉정하다. 냉정한 은행, 제일 금융권이다 정부의 강력한 구조조정과 견제가 필요한 시점이다. 저금리 시대에서 고금리 시대로 바뀌면서 은행은 역대급 이익 발생했다. 저금리에서 고금리로 변경 이익 발생 영

집값 하락의 영향 - 체감온도, 부동산 가격 하락, 환율 영향 [내부링크]

집값 하락의 영향 출처: KBS 다큐 시장에서 집값이 5% 하락하면 체감 온도는 7.8%가 하락하고, 주위의 빈집은 12.2% 하락이 생긴다. 집값이 5% 하락 체감 온도는 7.8% 하락 부동산 통계에서 보이는 집값의 하락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종합적인 자료이다 보니, 실제로 체감 경기와는 차이가 발생한다. 시장에서 1 하락하면 실제적인 하락은 그것보다 더 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는 모든 지역에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그 지역의 인구와 경제, 도시와 비도시, 교통편과 이동 수단, 생활수준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지역마다 차이 발생한다. 부동산 가격하락 지역 인구, 경제여건, 비도시 교통편, 이동수단. 생활수준 에 따라서 더 심화 비도시인 경우와, 인구가 적은 지역일수록 통계 상의 하락보다 더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도시이면서 경제적 여유와 생활 수준이 높은 지역인 경우는 집값 하락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다. 인구 적으면 다른 지역보다 부동산 가격

- 세계 속의 위상(位相)을 위하여 - [내부링크]

기고: 한남일보 2014년 11월 19일. 수요일 - 세계 속의 위상(位相)을 위하여 -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정쟁(政爭)이 없는 나라는 없다. 여·야간 서로의 실속과 견해차로 주도권 쟁탈을 벌이는 정쟁은 끝이 없다. 우리나라의 형국이다. 이것은 비단 오늘날의 문제만이 아니라, 과거부터 내려오던 흐름이다. 그러나 정쟁을 멈추고 미래 지향적 정치를 위해 대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이는 우리가 처한 상황이 녹록지마는 않고, 지정학적 리스크(Risk)와 이웃국가로 사회주의와 민족주의 색채가 짙은 국가를 두었기 때문이다. 세계열강은 자국의 입지를 위해 세력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은 정치·경제적 패권(Hegemony) 유지를 위해 세계 정부조직을 형성하고, 자국 중심적으로 유도하고 운영해 나가고 있으며,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선두 국가로서 세계 곳곳에 군사력을 증대시키며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한편, 일본은 경제 불황 극복을 위해서 아베노믹스(Abenomics) 정책으로 양적 완화를 시행하고

[공유] 중국의 위대한 역사가 :: 사마천 [내부링크]

출처 동양북스|동양북스 중국의 위대한 역사가, 사마천 - 나를 알아주는 세상을 만나지 못하다 - 안녕하세요, 동양북스 서포터즈 1기 김수은입니다. 오늘은 중국의 위대한 역사가의 사상을 간접적으로 탐방해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평소 학과 <고전산문선독> 수업에서 정말 주옥같은 소재들을 만나는데요, 저 혼자만 알고 있기엔! 너무 아쉬워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01. 사마천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역사가 또는 사상가는??! 두근두근! 바로 <사기>의 저자 사마천입니다. 제가 왜 유명한 공자, 맹자도 아닌 사마천을 소개해 드릴까요 ? 혹시 '발분지서' 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바로 <사기> 등 분한 마음으로 쓴 책을 일컫는데요, 어떤 일을 할 땐 동기가 필요합니다. 사마천은 그 동기가 '아버지의 유언'에서 '분노'로 바뀌었는데요, 그 때문에 위대한 역사서 편찬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토지>를 남긴 한국의 위대한 소설가 박경리 씨는 사마천에 대한 시를 썼습니다. 그대는

[공유] 중국 환관의 특징 :: 환관의 역사 및 종류 그리고 사마천 [내부링크]

출처 동양북스|동양북스 중국 환관의 역사 및 종류 그리고 사마천 안녕하세요. 동양북스 서포터즈 최선주입니다. 오늘은 중국의 환관에 대해 알아볼까 해요. 중국의 역사가 긴 만큼 환관의 역사 또한 길어서, 이번에는 환관의 역사와 종류, 그리고 사마천!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 환관이란? 환관이란, 궁궐의 행정과 살림을 맡은 거세된 남성 관리입니다. 환관 제도는 중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역사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요. 환관 제도는 사실 고대의 이집트뿐만 아니라 유럽과 아프리카, 인도 등과 같이 강력한 왕권이 있던 나라의 제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유독 중국과 우리나라만 근대 이전까지 있었기도 합니다. 환관은 시인(寺人), 엄관, 정신(淨身),중관(中官), 혼시(汚寺)의 이름이 있으며, 한국에서는 별칭으로 내시(內侍)라 하였고, 영어에서는 그리스어에 기반을 둔 eunuch라는 단어가 해당됩니다. 2.환관의 역할 환관의 역할은 쉽게 말하자면 왕의 시종을 드는 내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황후나

아직 덜 아픈 거지요! [내부링크]

날이면 날마다 그 개는 같은 자리에 드러누워서 끙끙거렸다. 주유소에 올 때마다 개가 칭얼거리는 소리를 들은 어느 손님이 주유소 직원에게 물었다. "이봐요, 저 개 어디 잘못된 거 아니에요?" 직원이 대답했다. "아, 못 위에 드러누워서는 아프다고 저러는 거예요." 황당해 하며 손님이 묻는다. "그러면 왜 일어나지 않는 거죠?" 직원이 대꾸한다. "아직 덜 아픈 거죠!" 부를 축척하기 위한 삶의 길 출처: 冊,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에서

채근담 [내부링크]

새의 지저귐, 풀벌레의 울음소리는 모두가 마음을 전하는 비결이요 꽃잎과 풀빛도 도를 나타내는 문장이 아닌 것이 없다. 배우는 자는 반드시 본마음을 맑게 하여 가슴을 영롱하게 하면서 사물에 부딪힐 때마다 마음에 느끼는 바가 있을 것이다. 태도와 진리를 깨닫기 위해서는 마땅히 우리들이 타고난 천연의 마음을 말게 해야 한다 우리가 타고난 마음은 원래 성자나 다름 없는 것이지만 생할하는 동안에 물욕에 침식당해 본래의 성격을 읽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가슴속에 한점의 사념도 없는 성격의 자리로 돌아와야만 보고 듣는 것의 이치를 깨달아 마음에 체득함이 있을 것이다. 채근담 중에서

꾸지뽕 효능 약효 식물의 약효, 꾸지뽕이 몸에 미치는 영향 [내부링크]

꾸지뽕 효능 약효, 식물의 약효. 꾸지뽕이 몸에 미치는 영향 꾸지뽕 효능 효과 항암효과 자궁질환, 교혈압, 생리불순, 당뇨개선, 폐결핵, 신경통, 관절염, 피부병, 타박상 항암 효능 프라보노이드는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능. 식도암, 결장암, 위암 같은 소화 기관의 암에도 좋고 폐암이나 간암을 예방. 고혈압 및 당뇨 개선 혈관 정화작용에 좋으며, 각종 혈관성 성인질환. 루틴 성분 풍부 - 루틴은 우리몸의 혈당을 내려 당뇨를 완화해 주고 당뇨로 인한 합병증 예방.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 동맥경화 및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 예방. 피로회복 신경 전달 물질이자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피로를 억제해 주고 숙취 해소. 꾸지뽕 정확한 단어입니다 출처 구찌뽕 효능 먹는법 한눈에 알아보자 구찌뽕 효능 먹는법 한눈에 알아보자 '굿 가시나무'라고도 불리는 꾸지뽕은 4대 항암약초 중 하... blog.naver.com 꾸지뽕 효능

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 안중근 [내부링크]

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일일불독서 구중생형극) "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 안에 가시가 돋친다" 一 한: 일, 日날: 일, 不아닐: 불, 讀읽을: 독, 書글: 서 口입: 구, 中가운데: 중, 生날: 생, 荊가시나무: 형, 棘가시: 극 안중근 의사에게 일본의 사형을 집행자가 마지막 소원을 물었다. 안중근 의사는 “시간을 5분만 주시오. 책을 다 읽지 못했어요”라고 했다. 그는 책을 다 읽고서 세상을 떠났다. 죽음 앞에서도 책을 손에서 때지 않고 살았던 삶을 볼 수 있다. 안중근 의사는 책을 통해 스스로의 삶에 대한 의지와 정체성으로 나라 위한 삶을 몸소 실천하셨다. 책은 중요하다. 자신을 알게 하고, 세상을 알게 하는 길이다. 누군가는 책 속에 길이 있다고 한다. 책 속의 길 진실로 책 속에 길이 있다. 책 몇 권을 읽고 길을 찾는 데는 한계가 있지만, 한 분야를 때론 다독을 통해 길을 찾을 수 있다. 책 속엔 저자들의 지혜가 담겨 있다. 지식도 담겨있지만, 책 한 권을 내는 과정

다섯 수레의 책 - 고사성어 [내부링크]

남아수독 오거서(男兒須讀 五車書) 남자는 다섯 수레 만큼의 책을 읽어야 한다는 뜻이다. 책의 중요성을 말한다. 책 속에는 선인들의 지혜가 있고, 삶의 지혜가 있다. 그 지혜들을 소유할 수 있는 방법은 책을 통해서다. 책은 동서고금의 지혜를 담고 있어, 읽음으로 지혜를 오늘에 되살릴 수 있고, 삶에 적용할 수 있다. 지혜는 금방 생기는 것이 아니다. 지식의 축척이 정화된 후에 나온다. 지혜가 없는 사람은 길을 잃지만, 지혜가 있는 사람은 어떤 길도 만들어 헤쳐나갈 수 있다. 책을 많이 읽어 지식을 쌓았더라고 지혜가 없으면 큰 도움이 못된다. 지식은 파편적이고, 지혜는 구조적인 관계를 알게 한다. 책은 지식에서부터 시작해서 지혜에 이르게 한다. 한두 권의 책을 읽고, 모든 것을 알 수 없다. 끈기와 노력으로 책을 읽으면 지혜를 쌓을 수 있다. 가고자 하는 길이 있다면 책을 통해 찾아야 한다.

무책임한 행위 - 안하무인 [내부링크]

태만, 무책임, 철밥그릇, 철밥통, 요지부동, 탁상공론. 안하무인 온갖 수식어의 주체 국민의 생명을 빼앗았다. 태만과 철밥통이

지식, 지혜, 지능 [내부링크]

지식이 모이면 지혜가 된다. 지혜가 모이면 지능이 된다. 지식이 많아도 이는 아는 것에 불과하다. 아는 것의 연결, 구조적인 관계가 모일 때 지혜가 된다. 지혜가 모이면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이것이 지능이다. 교수가 많은 지식을 갖고 있어도. 실질적인 농사에서는 힘겨워 할 수 있다. 농사는 모든 세세한 과정을 알아야 할 수 있는 일이다. 모종 만드는 법. 벼를 얼마만큼 논의 흙에 심는지. 간격은 얼마가 좋은지, 물은 어떻게 대는지 몇 번을 주는지. 계절별 어떻게 관리하는지 등등 세밀하게 모르면 벼농사하기가 힘들다. 농부는 삶에서 몸으로 체득했기에 능히 할 수 있다. 그 속에는 지식이 지혜가 지능이 있어서다. 모든 것은 지식과 지혜는 지능을 위해서 달려간다. 지능에 능숙한 사람이 최고가 될 수 있다.

책 읽기, 독서백편의자견 [내부링크]

독서백편의자견, 讀書百偏意自見 책을 백 번 읽으면 저절로 뜻을 알게 된다. 책은 눈으로 읽고, 입으로 읽고, 마음으로 읽어야 한다. 책을 통해서 옛 선인의 지혜를 가져올 수 있고, 그들의 사상과 의식을 이해할 수 있다. 때론, 내 것으로 만들 수도 있다. 어느덧 시대는 인터넷의 발달로 일 년엔 책 한 권을 읽지 않는 세상이 되었다. 한 달에 책 한 권을 읽는 것이 힘들다. 석 달에 한 권도 힘들어한다. 한 권의 책 속에는 저자의 지혜와 지식이 묻혀 있다. 열 권의 책을 읽으면 열 명의 지식과 지혜를 알 수 있고, 여기에 더해 자기에게 지혜를 쌓는다. 인터넷의 한 줄의 지혜는 파편적이라 휘발성이 강하지만, 한 권의 책을 읽으면 책이 말하는 연결고리와 구조적인 관계를 알게 된다. 또한 읽는 과정에 머릿속에 길을 만들기에 쉽게 잊히지 않는다. 그래서 한 줄, 또는 짧은 내용의 글보다는 한 권으로 이루어진 책을 읽어야 한다.

[김태식 칼럼] 일본인과 중국인의 이름 읽기 [내부링크]

우리나라, 중국, 일본의 이름읽기 [김태식 칼럼] 일본인과 중국인의 이름 읽기 - 코스미안뉴스 우리나라는 중국 일본과 더불어 한자를 사용하고 있는 나라다. 그런데 나라마다 한자를 읽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다. 우리나라는 한자를 읽을 때 몇 가지 경우를 제외하고 모두 소리로 읽는다. 사람 이름 읽기의 예를 들어보면 나는‘홍길동洪吉童입니다’라고 하지‘큰물 길할 아이’입니다 라고 말하지 않는다. 즉 소리로만 읽지 뜻으로는 읽지 않는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www.cosmiannews.com

엉겅퀴의 효능 [내부링크]

계절에 맞춰 먹는 약용식물 효능과 이용 저자 건강생약협회 출판 건강생활사 발매 2014.05.01. 1. 엉겅퀴 천연계에 숨겨진 치료제: http://youtu.be/foQtd3S5Ed4 2. 신의 물건 엉겅퀴 섭취법!: http://youtu.be/sIJU3kjx91k 3. 담낭암 말기 극복! http://youtu.be/bfP3-BnTBpw 효능 1. http://blog.naver.com/20margin/80208544757 : 자연의하루 : 네이버 블로그 직접 재배하여 만든 해남절임배추와 해남고구마모종 종순을 직거래로 보내드립니다. blog.naver.com 2. http://untrendoid.net/m/post/679 3. http:m.blog.naver.com/20margin/80201763803 엉겅퀴 저자 송상홍 출판 쿰란출판사 발매 2019.09.20.

중대재해처벌법 - 그들은 왜 처벌받지 않고 있는가 [내부링크]

그들은 왜 처벌받지 않는가. 법은 가진 자에게는 관대하고, 가지지 못한 자에게는 생명을 요구하는 이런 현상. 법이 만들어진 이상 법대로 실시해야 한다.

민간보조금 - 투명성 [내부링크]

민간단체 보조금이 30조 원 이상 여기에 지방보조금과 타 기관에서의 보조금까지 합치면 그 금액은 국민의 세금에 지방보조금에 선의로 베푸는 후원금에 투명성 없는 돈, 눈 없는 돈이라면 결국 '국가 돈은 눈 없는 돈이란' 오명을 달고 살 수 있다. 분명한 조사와 회계에 대한 명백한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무분별하게 퍼주는 식의 보조금은 안 된다. 출처: 매일경제 이같은 ‘깜깜이 회계’가 결국 노조를 권력화하고, 건드릴 수 없는 성역처럼 만들고 있다는 것이 정부의 인식이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거대 노조에 있어서 재정공개는 가장 큰 아킬레스건과도 같다”면서 “재정이 어디서 확보됐고, 어떻게 쓰이는지가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는다면, 노조가 노동자를 위한 집단이 아니라 권력집단화된 현재의 상태가 지속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민간단체 보조금 연 5조 4천억 원…관리 감독은 '미흡' 민간단체에 대한 국가보조금을 재정비하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에 이어서 오늘(28일)은

소비기한 주의점 [내부링크]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을 같이 표기한다. 유통기한보다 소비기한은 대폭 늘어난다. 소비기한이 늘어나도 보관방법을 지키지 않으면 변질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보관방법을 지켜야 하다. 앞으론 음식물 폐기가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봉인제도 폐지 [내부링크]

60년 만에 봉인제도 폐지됩니다. 소비자는 천 원에서 삼 천원 정도 덜 지불한다고 합니다. 자동차 번호판 봉인제도, 60년 만에 폐지된다 자동차 번호판 봉인제도, 60년 만에 폐지된다 1962년 도입된 후면 번호판 고정 봉인제도 IT 기술 발달로 번호판 도난 및 위·변조 확인 조선비즈 www.chosun.com

문화의 다양성. 외국인은 유아독존이 아니다. 각 나라 국민의 문화를 인정하는 것이 맞다. [내부링크]

외국인은 유아독존이 아니다 문화의 다양성 외국 문화라고 해서 무조건 수용할 이유가 없다. 보여주기식 수용은 오히려 문제만 발생시킨다. 외국인이 돼지 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해서 굳이 원주민이 먹지 않을 이유 없다.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지만, 굳이 외국문화에 따를 필요가 없고, 또한 맞지도 않다. 그들의 문화를 말하려면서, 타국의 문화와 부딛히면서까지 강행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독선적인 행보는 오히려 반발감을 유발한다. 매체가 방송을 한다고 해서 그것에 동조할 이유도, 수용할 이유도 없다. 지역민의 문화와 정서를 헤아리지 않고 강행하는 자들이 문제가 있다. 어느 나라는 원숭이 뇌를 먹는다고 한다. 이런 자들은 식인종이다? 원숭이가 사람의 조상이라면서 살인을 하는 것을 문화로 삼고 있으니. 그러나 원숭이는 사람과 다른 동물이기에 그들의 문화를 인정한다. 문화의 다양성은 인정하니 강요하지 마라 그것은 독선이고 독단적이다. 모스크 앞 '수육 잔치'…이슬람 사원 건립 갈등 언제까지? 대구에

굽은 잣대와 곧은 잣대 [내부링크]

굽은 잣대와 곧은 잣대 대한민국은 지금 중세 이전의 시대에 있다. 특권층이 권력으로 주도하는 시대, 국민 위에서 세금으로 배불리며 살아가는 시대. 그들은 두 개의 잣대를 갖고 있다. 하나는 내 편을 위한 잣대로 부드럽고, 인간적이고, 위법적이면서 법과는 무관한 것이다. 다른 하나는 내 편과는 무관하고 절대 영역을 침범할 수 없고, '감히'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눈물도 피도 없는 법으로 모든 것을 판단한다. 잣대는 절대 굽히지 않는다. 엄하고 냉정하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은 굽힌 잣대의 집단에서 세금으로 산다. 대한민국의 지금은 민주주가 아니다. 민주주의는 법치주의를 바탕으로 하지만, 법치주의의 기준이 되는 법의 잣대는 굽어서 펴지질 않는다. 국민의 세금으로 국민에게는 엄하게, 국민의 세금을 먹는 자들에게는 솜사탕 주는 특혜를 누리게 한다. 넘쳐나는 것이 법조인이다. 그들의 특권은 국민을 밟고 있다고 느낄 때 가능하기에,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을지? 국민을 섬기는 자리는 국민의

민주주의 퇴보 [내부링크]

"민주주의 완전 부정"…프랑스 연금개혁 강행에 전역서 시위 '격화' 민주주의 퇴보 어떤 누구는 검찰에 출석하면서 "민주주의가 후퇴하느니, 시대가 거꾸로 가느니"라면서 기자회견을 한다. 아이러니하다 피의자로 심문 받기 위해 출석하는 사람이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이. 죄에 대한 물증과 연관성에 근거해, 법 집행하는 기관에서 출석하라는 요구로 출석하면서, 자기의 명분을 쌓기 위해 '민주주의가 후퇴했다'고 한다. 법에 근거해 출석하면 민주주의가 퇴보하는가. 세금으로 배 채우는 자에게 의무를 요구하는 것이, 국민의 알 권리를 요구하는 것이 잘못되었단 말인가 범법 행동을 두고만 봐야만 한단 말인가. 판결을 통해 무죄 선고가 나왔을 때, 이 말을 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은가 죄가 드러나고 물증이 있는 상황에서 출석하라는데,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독재라고 하면, 이 자는 자기가 법 보다 위에 있는 줄로 착각하고 있는 것인지도. 자기로 인해서 몇 명이 목숨을 잃고, 범법적인 것이 뉴스를 도배하는데도 죄가

지적장애인을 이용한 사기 [내부링크]

[단독] 4년간 복지관에서 지적장애인 성폭력…관장은 '사건 은폐' [박명원의 사건수첩] 지적장애인을 이용한 사기 지적장애인의 재산을 편취, 보험설계사의 잔꾀. 보험 수십개 가입, 꼭 아픈 자의 돈을 사기쳐야 하나. 미친 세상, 철저한 수사로 형벌을 받아야 한다. 과거의 뉴스지만 세상에는 아픈자의 돈을 갈취하려는 자가 있다. 가족이든 친구든 어떻게해서든지 자기의 이익만 일삼는 자 차라리 그럴 시간에 일을 해라. 세상에 공짜는 없다. 이익을 취한 만큼 감옥살이로 대가를 취려야 한다.

이순심리상담연구소. 임삼 심리상담소, 상담심리학, 치료프로그램, 통영시 봉평동, 놀이 미술 치료, [내부링크]

이순심리상담연구소 경남 통영시 봉평동에 개소하였습니다. 상담 심리사, 치료프로그램, 교육프로그램 ~ 국가가 실시하는 과정과 자격을 갖추어 학교와 시설 등에서 상담 경력을 갖추었습니다. 전문 카운슬링으로 마음의 도약과 단단한 삶을 살게 합니다. 임상심리와 상담, 학부모님과 자녀 등 포괄적 상담을 실시합니다. 힘찬 걸음을 내딛는 사회 구성원의 길을 읽어가는 보조자 역할을 자임하며 더 좋은 발걸음이 될 수 있도록 멘토의 역할을 해갑니다. 어려운 이의 옆에는 상담가가 있습니다. 동행자로, 안내자로, 맑은 날들을 읽을 수 있도록 해 갑니다. 문학인으로서 글 쓰면서. 상담인으로서 자리합니다 심리와 임상 심리자로서 시대를 활기차게 이끌어갑니다. 웃음을 먹음은 입술들의 향기를 볼 때마다 속에는 내일이 숨어 있습니다. 내일의 웃음을 꺼내기 위해서 땀 흘리며 단단히 걸어갑니다. 작은 몸짓 하나는 큰 걸음을 일굴 수 있습니다. 이순 심리상담연구소 시대는 사람이 만들고 사람은 내면 속 흐르는 소리를 만듭

미쳐간다 - 돈과 권력 [내부링크]

미쳐간다 정치는 돈과 권력에 미쳐가고 영화는 폭력과 흥행에 미쳐가고 방송은 주접과 허영에 미쳐간다 세상의 주인이 되어 잡고 있다. 알맹이는 없고 껍데기만 진동하는 사회 철학과 사유가 무시되는 사회 어느덧 보이지 않는다. 시끄럽게 주절거리는 소리와 배부른 자의 하품과 배고픈 자의 통곡과 주절거리는 헛소리만 미디어에서 난무한다.

열정으로 미쳐라. 리더 되기, 목표와 계획 [내부링크]

열정으로 미쳐라 ㆍ당신은 걷고 다른 사람은 뛴다. ㆍ자기 플랜이 없으면 앞도 불투명하다. ㆍ무엇을 할지 모르면 호흡만 한다. ㆍ행동 않으면 아무것도 가질 수 없다. ㆍ펼칠 수 없는 재능은 가치가 없다. ㆍ성공하려면 끈기와 노력을 겸해라. ㆍ목표와 계획에 미쳐라

기업의 인재상. 기업의 요구 능력, 기업이 추구하는 것, 스펙, 고육책 책임감 도전의식, 능력과 가치 [내부링크]

기업의 인재상 요즘 사람은! 월급은, 보수는 많이 받으려 하지만 일하지 않으려 한다. 코로나시대에 재택근무를 실시하다가 다시 사무실로 나와서 근무하라고 하니 노조가 반발하고, 사원들도 일방적이라며 이의를 제기했다고 한다. 집에서 일하는 것이 직장과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보다는 낫다. 시대의 변화 편의롭게 살고, 일하고 싶을 때 일하고, 그 대신에 월급은 많이 받으려 한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면접에서 그대로 면접관에게 말한다면, 좋은 스펙을 가졌다 해도 불합격이다. 기업은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사람을 원한다. 좋은 스펙 기업은 유능한 인재를 원한다. 기업은 보수를 차별화하고 있다. 능력 있고, 경력 있는 이를 우선적으로 뽑으면서, 급여를 많이 주는 것은 기업이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고육책이다. 기업의 고육책 신입이 회사에 입사하여 경력을 쌓으려면 최소한 1년 이상이 되어야 한다. 문제는 경력이 쌓이면 이직을 하고 타 회사에 입사한다는 것이다. 경력은 이 회사에서 쌓고,

삼천포 화력발전소 [내부링크]

두산에너빌리티, 1조1500억원 카자흐 복합화력 공사 계약 삼천포화력발전소 80%가 폐암환자라고 합니다. 분진, 화석연료에서 나오는 물질, 태우고난 찌꺼기는 연기가 되어 공중에 퍼지고 주위의 동네가 영향을 받는다는 뉴스

이순심리상담소(소장 이경순) 통영시가족센터)와 업무협약, 상담심리 [내부링크]

이순심리상담소(소장 이경순) 통영시가족센터와 업무협약 통영에 심리상담소가 열렸습니다. 이순심리상담연구소·통영시가족센터 업무협약 - 통영신문 이순심리상담연구소(소장 이경순)와 통영시가족센터(센터장 서승환)는 지난 6일 통영시가족센터에서 지역주민의 심리건강 증진을 위해 심리상담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하고자 업무협악식을 체결했다.협약식에서 양 ... www.tynewspaper.co.kr

뒤통수 카메라, 과속 단속카메라, 차량의 앞뒤, 오토바이 단속, 단속 사각지대, 암행순찰 카메라 [내부링크]

뒤통수 카메라 뒤통수에도 카메라가 있다. 과속으로 달리다가 단속카메라 앞에만 오면 약해지는 질주자들 그들을 위해서 뒤통수 카메라를 설치했다. 앞에서 카메라로 단속하고 뒤에서도 달려가는 차와 오토바이를 감시하여 단속한다. 차가 많아지고 오토바이도 많아지는 시대, 여기에 배달서비스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과속은 모두에게 치명적인 손해를 끼친다. 인.물적 손해는 가정을 파괴하고, 사회 전체를 위험에 빠뜨린다.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토록 미연에 방지하는 것은 국가의 역할이다. 차량의 앞뒤를 단속할 수 있는 카메라 설치 오토바이는 앞에 번호판이 없어서 단속이 어려웠는데, 뒤통수 카메라로 단속할 수 있게 되었다. 과속 단속을 위해서 앞뒤로 단속하니, 차의 과속이 많이 줄었고, 오토바이 폭주도 많이 줄었다. 오토바이는 차선을 넘나들고 인도와 도로를 구분없이 다니기에 더 위험사고가 높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 필요한 조치 부지불식간에 일어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 오토바이 사고는 자주 일어난다. 차선을

친절한 금융감독원, 아낌없이 주는 곳, 민간기구, 철옹성의 옹벽 [내부링크]

비리로 해고된 직원까지 수당 챙겨줬다…'친절한 금감원' 금융감독원이 업무상 비위로 실형을 선고받은 직원들에게도 해고 수당을 챙겨줬던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지난 2015년 이후 부당하게 지급된 인건비가 18억 원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홍영재 기자가 n.news.naver.com 친절한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친절하다 금융감독원은 친절하다 범죄를 저지른 직원에게 해고수당을 챙겨줬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는데 줬다. 아낌없이 주는 금융감독원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도 수당 주는 친절한 금융감독원 사회통념은 금융감독원에는 없다. 금융감독원만 존재할 뿐이다. 하루를 일해도 한 달 월급을 1000만 원을 줄 수 있는 노다지 광구, 최고만을 지향한다 친절한 금융감독원 한 달 월급이 이렇게 많은 줄 뉴스를 보고 알았다 서비스 기관은 제조업이 아니다. 생산물을 발생시키지 않는 금융감독원이 월급도 좋고, 친절도 하고, 최고의 직장이다. 위법적인 행동을 해도 친절한 금융감독원 국민

발달장애인 경상남도 집회, 사회적 책임, 장애인의 권리, 지적장애, 자폐 [내부링크]

발달장애인 경상남도 도청집회 사회의 모든 구조와 제도가 일반인 중심으로 되어 있다. 사회를 이끌어가는 주체로 여기기 때문일 것이다. 복지사회를 지향하는 시점에, 장애인에 대한 복지정책이 한층 더 늘어나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모두는 장애인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있다. 불의 사고나, 예기치 않는 사건들로 인해, 멀리 산 구경하듯한 일들이 자기에 딱치지 않을 것이란 보장은 없다. 장애인을 가진 가정은 언제나 살얼음을 걷는 것과 같다. 장애인을 둔 가정은 의기소침한 일들이 내면과 행동에 쌓여 있다. 장애인이 되려고 하는 이는 아마도 없을 것이다. 자기도 어쩔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일로 일어난 일이기에. 장애인에 대한 차별은 없어야 한다. 그들도 많든 적든 세금 내는 국민이고, 나라를 지탱하는 국민이다. 그들에게도 법적인 권리가 있고, 법의 보호 아래 비장애인과 같은 삶을 살 자유가 있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사람에 대한 편견은 존재할 수 없다. 다 같은

생태계의 포식자, 생태계 파괴. 멸종의 주범 원인, 생태계의 위협 [내부링크]

생태계의 포식자, 생태계 파괴. 멸종의 주범 원인, 생태계의 위협. 멸종위기의 장어의 치어, 실뱀장어를 불법 남획하고 있다. 생태계의 최고 포식자인 인간의 탐욕을 위해서 파괴되는 현장이다 국가는 지방정부는 이런 불법 어로행위에 대해서 눈 감고 귀 닫고 있을 상황이 아니다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는 행위는 수산 자원의 고갈로 이어지고, 또 다른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실뱀장어를 잡으러고 모기장처럼 촘촘한 그물로, 무분별하게 포획하는 행위는 소수의 이익을 위해서 다수의 행복을 앗아가는 행위다 무분별한 포획 강 하구 대부분을 막아 무작위 포획하는 바람에 어종 불문치까지 싹쓸이 현장이다. 먹지 않고 버려지는 치어는 결국, 죽어서 물고기의 씨를 말리고 있다. 기르는 수산업 정책이 무색할 정도로 행해지는 남획 현장 국가는 손 놓고 수수방관할 때가 아니다 8천년 역사의 전북 고창 갯벌. 생물 다양성이 존재하는 고창 갯벌은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곳이다. 불법 행위가 버젓이 이루어지고

심폐소생술 - 좋으신 버스기사님. 생명구한 버스기사님, 시내버스 기사님 [내부링크]

심폐소생술 - 좋으신 버스기사님 심폐소생술 시내버스기사님 선한 사마리아 입니다 "그때 배워둔 걸 이렇게 쓸 줄은…" 80대 생명 구한 기사 버스를 타고 가던 한 80대가 갑자기 의식을 잃었습니다. 그것을 본 버스 운전기사가 차를 세운 뒤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서 승객의 목숨을 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CJB 이태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지난달 1 n.news.naver.com 생명구한 버스기사님의 좋은 뉴스를 봅니다. 버스를 타고 가던 한 80대 여성이 갑자기 의식을 잃었습니다. 버스 운전기사가 차를 세운 뒤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서 승객의 목숨을 구했습니다. 심폐소생술로 목숨구함 지난달 19일 오전, 청주 상당공원 버스정류장에서 80대 승객이 시내버스에 오릅니다. 버스기사님은 버스를 세우고 창문을 열어주며 계속 승객의 몸 상태를 살핍니다. 잠시 뒤 승객은 머리가 뒤로 젖혀지며 의식을 잃습니다. 차를 세우고 달려가 봤지만, 이미 승객은 호흡을 멈춘 상태였습니다. 구급대원이 올

발달장애인 집회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집중결의대회 전 생애 권리구축 촉구 [내부링크]

발달장애인 집회 -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집중결의대회, 전 생애 권리구축 촉구 발달장애인 권리기반 지원정책 요구 집회가 열렸습니다. 발달장애인 전 생애 권리 기반 구축 촉구 대회가 있었습니다. 따스한 4월 세상에는 봄이 와서 나들이를 다니지만, 우리의 자녀와 우리에게는 왜 이렇게 봄이 오지 않는지, 우리 모두에게 봄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봄을 막고 있는 그들에게 외칩니다. 현재 모든 시스템이 일반인 중심으로 법과 제도가 구성되었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권리 보호와 법적인 장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장애인도 국가의 주체이고 주권적 요소를 갖고 있습니다 봄을 만끽할 권리가 우리에게 있음에도 왜 오지 않는지 봄을 위해서 집회에 참여했습니다 국가의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옵니다 국민이 없으면 국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국가는 국민 개인의 안정된 삶과 권리를 위한 의무와 책임을 갖고 있습니다. 국가가 이를 방관하면, 국민은 국가의 권리 주체로서 말해야 하고, 우리의 권리를 찾기 위한 외침을 보내야

학교폭력, 사전 예방이 최선의 방책이다 - 하태호 [내부링크]

학교폭력, 사전 예방이 최선의 방책이다 하태호 연이어 터져 나오는 학교폭력 사건이 국민적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학교폭력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교육개발원(KEDI)가 전국 초중고 학생 4%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난해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전체학생의 1.6%가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답했다. 초등학생 2.9%, 중학생 1.0%, 고등 학생 0.3%로 나이가 낮을수록 높았으며 피해학생 10명 중 7명가량이 언어폭력을 당했다고 답했다. 언어폭력 통영 관내 학교에서도 폭력 사건이 대폭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언어폭력, 사이버폭력 등 정서적․관계적 폭력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사이버 폭력 이런 가운데 정부가 12일 무관용 원칙, 피해학생 최우선 보호, 학교현장의 대응력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을 내놨다. 대응력 강화 학폭 기록 보존 기간을 현행 졸업 후 2년에서 4년으로 늘리고 수시에만 반영하던 학폭 가해 기록을 정시까지 확대하

뒤통수 카메라 단속에 무더기 적발, 과태료, 벌금 날아갑니다. 자동차 오토바이 다 찍힙니다. 무인단속기, 무인과속단속기, 벌금고지서조심하세요 [내부링크]

뒤통수 카메라 단속에 무더기 적발, 과태료, 벌금 날아갑니다. 자동차 오토바이 가릴 것 없이 다 찍힙니다. 조심하세요 무인단속기 단속카메라 지났다고 과속?…뒷번호판 단속에 줄줄이 적발 | 연합뉴스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과속단속 카메라를 지났다고 급가속 등을 하는차량의 뒷번호판을 찍어 교통 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하는 '후면 무인... m.yna.co.kr 신나게 달리다가 카메라 앞에만 오면, 작아지는 몸짓이 뒤통수 카메라에 어떻게 작용할지 알 수 없네요 시범 단속 기간을 지나, 이제는 뒤통수에도 카메라를 달았기에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걷는 자 위에는 뛰는 자 뛰는 자 위에서는 나는 자 나는 자 위에는 무엇이 있는지 차량의 앞 번호판만 찍던 방식을 벗어나 이제는 차량의 뒤 번호판을 찍습니다 무인과속단속기 벌금 날아옵니다 조심하세요 교통법규 위반을 단속하는 카메라의 지능은 발달, 진보하고 있습니다. 후면 무인 단속카메라 자동차는 물론 오토바이에 이르기까지 단속이 가능합니

옥상 텃밭 아파트 옥상 화단 모종심기 채소키우기 상추 고추 옥상식물 키우기 [내부링크]

옥상 텃밭 상추가 옥상에서 자랍니다 아파트 화단 아파트 옥상에 텃밭이 있습니다 상추, 고추 식물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파릇한 새싹이 푸릅니다 스티로폼에 흙을 뿌려 채소를 심었습니다 모종을 심어 키워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고추나무 줄기에 잎사귀가 파릇파릇~~ 어느덧 심은 씨앗이 뿌리를 내려 싹을 내고 있습니다 고추 줄기가 파릇합니다.

꿀벌이 사라진다 아인슈타인 인류의 멸망 식물의 멸종 아카시아 (아까시) 나무 설탕과 꿀 [내부링크]

꿀벌과 아까시 나무 '설탕물' 대신 꿀 즐기는 유일한 때…이마저도 사라진다 오늘(20일)이 유엔이 정한 세계 벌의 날입니다. 이런 날이 있는 건, 벌이 전 세계 식량 생산과 생태계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멸종 위기에 몰려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꿀벌의 대표적인 먹이 역할을 n.news.naver.com 꿀벌이 사라지고 있다. 꿀벌이 각종 살충제로 인해 사라지고 있고, 꿀벌의 먹이활동의 대상이 되는 아카시아(아까시 나무)나무가 감소함으로 사라지고 있다. 살충제 와 아까시나무 꿀벌의 멸종은 인류의 멸종을 야기한다 아인슈타인은 꿀벌이 사라지면 인류도 멸망한다고 했을 정도 꿀벌의 역할은 중요하다 꿀벌 과 인류 꿀벌은 식물의 수정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산과 들의 꽃과 풀 나무 열매 등은 꿀벌에 의해서 수정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바람이나 비 등으로도 발생하지만 꿀벌의 왕성한 먹이활동으로 수정이 된다. 아인슈타인 인류의 멸망 아카시아 나무가 사라지면 꿀벌은 먹이활동을 할 수

국민 생명을 담보한 돈독. 병원과 의사 탐욕 이기주의 인가 부풀린 능력 껄끄러운 관계 응급환자 떠돈다 의사 능력 돈의 능력. 눈먼 돈 목표는 돈 돈이 최고다 앰뷸런스 [내부링크]

집단적 이기주의 "부풀린 능력" "껄끄러운 관계"…응급환자 여전히 떠돈다 우리 응급 의료 체계 짚어보는 연속보도 오늘(19일)도 이어가겠습니다. 응급 병상을 찾지 못해서 병원 여러 곳을 돌아다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첨단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시스템이 시범 운 n.news.naver.com 집단적 이기주의 이면에는 돈이 있다 의사고 병원이고 돈을 위해서 생명을 경시한다. 자기의 가족이 자기 핏줄이 앰뷸런스 구급차에 실려도, 도시 거리를 헤매도 돈이 우선일까. 국가로부터 많은 돈을 받기 위해서, 국가로부터 들키지 않고 돈을 받아내기 위해서는 생명을 경시해도 된다. 생명은 돈 앞에 아무것도 아니다 일단 내 배만 부르면 돈다. 타인의 생명은, 모든 생명은 돈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다. 꼼수를 써서라도 돈만 많이 벌면 된다. 의사의 윤리도 능력도 돈으로 치장될 수 있다 간호사 의료법도, 의사의 돈벌이에 방해된다. 집단적 이기주의, 집단적 병폐다. 목표는 돈이다.

수험자 답안지 파쇄 자격증 답안지 국가자격증 시험 고개숙인 관계자들 답안지 파쇄 뚜렷한 책임 인생이 묻힌 날 허수고한 날 땀과노력이 파쇄기 안으로 [내부링크]

실수로 기사시험 답안지 609장 채점 전 파쇄한 산업인력공단... "재시험 기회 부여" 국가자격시험인 기사·산업기사 실기시험 필답형 채점 과정에서 응시자 609명의 답안지가 누락돼 파쇄되는 초유의 일이 발생했다. 시험을 주관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피해 응시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해 추가 시험 응시 기회를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달 23일 시행된 정기 기사·산업기사 1회 실기시험 필답형 답안지 중 일부가 착오로 파쇄된 사실 m.hankookilbo.com 고개만 숙인다고 될 일이 아닌데 그럼 다음에 또그러면 또 고개를 숙인다. 또 그러면 고개 숙이는 것이 관례였기에 또고개를 숙인다 고개만 숙인다고 만사형통이 될 수 없다 누군가에게는 아픔이고, 누군가에게 피와 땀이 있는 곳이다 시간을 내어서 몇달 간. 몇년 간 공부한 것이 파쇄기로 들아갔다. 고개만 숙인다고 될 일은 아니다 시험 치기 위한 준비는 하루 아침에 하는 것이 아니다. 몇달간 준비하거나, 몇년을 준비 한다.

전체법치주의 [내부링크]

전체법치주의 국가의 형태는 가족이라는 최소한에서 씨족, 부족 등 과정을 거쳐 분열과 통합, 집단적 이해관계를 통하여 이루어졌고, 시대의 변화와 함께 발전한 형태이다. 최소한의 국가 형태를 이루기 위해서는 영토가 있어야 하고 구성원인 민족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느 특정계층의 권력과 부가 축적돼 있어야만 유지할 수 있고 통제할 수 있다. 고대와 중세시대를 거치면서 전쟁과 싸움이 이루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영토의 확보가 이루어지고, 권력과 부가 축척되기 시작하였다. 축척된 영토를 기반으로 권력을 형성하게 되었으며, 권력을 가진 자들의 말이 곧 법으로 성문화되었다. 전제군주주의 시대에서는 군주가 곧 국가였고 법이었다. 루이 14세는 “짐이 곧 국가다”라고 할 정도로 군주는 절대적 힘과 권력, 그리고 부를 가지고 있었으며 목숨도 좌지우지 하는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었다. 이런 전제주의 시대는 지배자와 피지배자의 계층이 뚜렷하여 신분 차별이 엄격하게 존재하였던 시대다.

글로벌 헤게모니 [내부링크]

글로벌 헤게모니 현재 우리나라는 이념정쟁으로 열을 올리고 있다. 보수주의자 또는 진보주의자를 내세워 누가 국가를 운영할 것인가를 놓고 이념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비단 오늘날의 문제만이 아니라 과거에서 부터 내려 오던 정쟁의 흐름이다.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이러한 정쟁이 없는 나라는 없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이러한 싸움에서 벗어나야 한다. 우리나라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큰 위치에 있기 때문이며, 아시아 대륙으로 들어가기 위한 입구에 위치하고, 이웃국가를 사회주의국가로 두었기 때문이다 현재 세계 열강은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를 확대시키기 위해서 세력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은 세계의 정치. 경제적 헤게모니를 유지하기 위해서 세계정부 조직을 형성하여 자국 중심적 조직으로 유도 또는 운영해 나가고 있으며, 달러 화폐에 대한 세계 기준통화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다. 또 자국이 가지고 있는 패권주의를 유지하기 위해서 세계 여러나라와 곳곳에 군사력을 증대시키며 영향력

* 미국붕괴 * [내부링크]

미국붕괴 미국은 붕괴 할 것인가? 전 세계는 2008년 미국에서 시작되어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병을 앓고 있다. 미국에서 시작되어진 금융위기는 전 세계적 위기로 확산되어 세계 각지는 경제적 불황과 위기에 직면해 있기 때문이다. 미국 월가에서 시작되어진 탐욕적 욕구는 자국인 미국을 국가 부도사태로 몰아가고 있으며 다시 도미노현상이 되어 전 세계의 정치, 경제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의 탐욕에서 시작되어진 탐욕은 스스로를 고통의 도가니 속으로 몰고가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의 경제에 거센 회오리 바람을 몰아 주고 있다. 유럽에서 경제적 규모가 큰 스페인이 휘청거리고 이탈리아는 살을 도려내는 고통을 겪고 있다. 유럽의 여러 나라들은 협력하여 경제적 난국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 몸부림을 치고 있지만 해결책은 쉽사리 나오지 않는다. 하나의 경제권이라 해도 자국의 경제를 우선 시 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남의 나라에 신경을 쓸 경제적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이 현상은 유럽만이 아니다. 동아

[내부링크]

↑ 삶 ↑ 단절되어졌던 시대는 경제란 의미보다 먹고 생활하는 것으로 만족하였다 그러나 시대가 발전하고 잉여생산물이 증가함으로서 부가 생겨나게 되었고 이것은 권력과 융합하면서 자본주의 카스트제도가 만들어 지게 되었다. 르네상스를 통하여 기술과 학문이 급속도로 발전하여 2, 3백년 후에 급성장하는 중상주의를 이루게하는 기초석이 되었으며 오늘날 경제가 발전하는 초석이 되었다. 결과적으로 세상이란 인간이 생활하면서 만들어 가는 곳이며 그로 인해 진보하는 곳이다. 시대의 흐름 과정에서 문화와 문명의 인프라가 구축되어 지고 이를 바탕으로 세상은 진보하게 되는 것이다 세상도 문화도 의식도 진보하게 되고 그로 인하여 가치관도 진보하게 된다 이것이 세상이다 과연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것을 찾을 수 있을까. 세상이 변하고 그 속의 세인도 변화하는 것은 인간이 그 만큼 환경의 영향을 받는 불완전하고 연약한 존재라는 것을 말한다! 스스로 영원할 것 만같이 자만하고, 스스로 높일찌라도 결국! 한 줌의 흙

사회자본주의 [내부링크]

사회자본주의 공산주의는 본질적인 뜻으로는 좋은 말이다 그러나 실상 현대 사회에서는 나쁜 형태를 가지고 있다. 플라톤의 국가론이 이상사회라면 공산주의의 본질적인 의미와 같을 것이다. 앞으로의 세계는 어떻게 될 것인가? 추세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되어 질 것이다 사회의 경제 흐름이 금융 사회로 흐르고 있는 추세를 봤을 때 자본의 유동성에 영향을 미치는 자가 앞으로의 세계를 주도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 전 세계적인 경제의 침체는 사회주의적 추세로 가는 국가의 형태를 이루는데 있어 각국의 정부는 호기를 맞이 하고 있다. 정부가 가지고 있는 자본으로 기업을 헐 값에 매입하여 지배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정부의 기업에 대한 지배권은 강한 정부를 만드는데 기초석이 되어 정부의 영향력은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어 국민을 통제하기 시작할 것이기 때문이다. 자본주의의 오류를 수정하여 만든 것이 수정자본주의로 사회민주주의로 나아가는 데 그 역활을 하였듯이 앞으로의 세계는 강한 정부로 변신

통영시 景氣 [내부링크]

통영시 景氣 세계 경제는 바닥이 어디인지 알 수 없는 迷宮 속에 갇혀 있다. 각국마다 미궁 속에서 나오려고 경기 부양책을 실시하지만, 여전히 끝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끈질긴 부양책을 통하여 경기를 살리려 하지만 세계 경제는 알 수 없는 문제들의 부각으로 침체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방법이 문제인지 아니면 임시방편적 모색이 문제인지 알 수는 없지만, 미로 속에서 길 잃고 헤매는 것은 사실이다. 미국에서 시작된 서브프라임모기지론(subprime mortgage loan. 비우량 주택 담보 대출) 사태는 전 세계를 순회하며 매서운 한파로 거시경제를 불황의 늪으로 몰고 갔다. 세계 기준통화와 군사 초강국이라는 지위를 통하여 찍어낸 달러는 세계를 강타하며 수년간 여러 국가를 위험에 빠뜨린 것이다. 미국의 탐욕적인 금융설계는 더욱더 달러를 찍어내야 했고, 그 여파는 자국만 아니라 세계 금융위기를 일으키게 한 것이다. 결국, 미국의 경제 위기는 도미노 현상이 되어 세계 금융대란이

사드 배치 [내부링크]

- 사드 배치 - 오늘 2017년도 4월 26일(수) 매스컴에서 전날 밤을 이용해 사드를 배치했다는 뉴스를 내보내고 있다. 5월 9일까지는 대선정국인데 대통령에 당선되어 정권을 잡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서 사드가 배치되거나 철회가 될 수 있어 배치했다는 뉴스이다. 현재 사드 배치를 주장하는 쪽과 그렇지 않은 쪽으로 나누어져 정국은 또다시 사드 문제로 시끄러워 지고 있다. 한반도는 지정학적인 리스크에 있다. 한쪽은 사회주의 국가와 공산주의 국가로, 반대쪽은 민주주의 국가로 양분되어져 있는 상황에 열강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지정학적인 리스크를 안고 있다. 사드를 배치해야 하는가? 아니면 배치하지 말아야 하는가? 에 대한 여론몰이는 점입가경漸入佳境이다. 지정학적인 리스크에 놓여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사드 배치를 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처지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렇게도 저렇게도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는 우리나라가 강대국의 이해 속에 경제 의존율

적폐 [내부링크]

적폐(積弊)[명사] 오랫동안 쌓이고 쌓인 폐단. 적폐의 뜻이다. 이 뜻은 오랫동안 폐단을 쌓는 것을 뜻한다. 홀로 산다면 이런 것이 필요 없지만, 다수가 살아가기 때문에 존재한다. 자신의 기준을 중시하기 때문에 스스로 한 행동은 정당하고, 자신의 뜻에 맞지 않으면 틀리다는 식의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러한 생각에서 적폐가 나온다. 자신의 의견과 맞지 않거나 틀리면 적폐라는 생각은 이분적인 단순한 사고에서 나온다. 포용할 줄 모르고, 수용할 수 없는 사람이 오히려 더 적폐적 사고를 한다. 가치관이 자기중심적으로 사고하기 때문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적폐와 적폐 아닌 자의 대결로 치닫고 있다. 그런데 자신만이 최고인양 외쳐도 권력을 잡으면 적폐가 되는 것을 우리는 수 없이 봐왔다. 오히려 이분법적인 사고는 사회를 통합하기보다는 분열로 치닫게 할 수 있어 혼란의 원인이 된다. 공인이나 사회에서 영향력을 가진 자는 자신을 돌보는 일을 쉬지 말아야 하고, 자신을 끊임없이 가꾸어야 한다. 결국,

미국의 법인세 인하 [내부링크]

- 미국의 법인세 인하 - 미국의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는 자국 기업에 대한 법인세를 15%로 수준으로 인하 하려고 한다. 이는 보호무역주의와 국수주의적 경향이 강한 대통령의 미국 경제 살리기에 대한 강한 의지로 보인다. 세금을 줄이면 세수에 대한 부담이 증가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그의 경제정책이 이렇게 바뀐 것은 기업이 외국으로 진출하여 확장을 추진하는 것을 방지하고, 또 나가 있는 기업을 자국으로 끌여 들여 투자를 하게 함으로써 경제를 부양하고자 하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그로 인한 실업률 감소도 들 수 있고, 자국의 통화와 소비를 촉진시킴으로써 기업의 채산성을 높여 경제 부흥을 이끌려는 의로로 보인다. 물론 미국의 대표적인부동산 부자인 트럼트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지만, 큰 그림에서 미국의 경제를 주목적으로 한다고 할 수 있다. 전 세계는 내수를 살리고 기업의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 중에 있다. 그렇게해야만이 나라의 경제와 경쟁력 그리고 파생되어지는 국방력 등에

[공유] 2017.5.23 왜 금리가 오르면 경기가 활황이 되고 부동산 가격과 주가가 오를까? [내부링크]

출처 쥬라기의 세상을 보는 창|쥬라기 우리는 금리가 오르면 높은 금리 때문에 경제 활동이 위축되어 부동산 수요가 줄어 주택 가격이 하락하고, 기업의 설비투자가 감소하여 경기가 위축되고 그에 따라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반대로 금리를 낮추면 낮은 금리 부담 때문에 경제활동이 활발해져 주택 구입 증가와 함께 주택 가격이 오르고, 설비투자 확대로 경기가 호전되면서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생각한다. 이 사실은 우리가 대출을 받은 후 경험하는 금리 상환 부담을 생각하면 너무나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게 된다. 자금의 수요자의 입장에서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 다음은 미국의 기준 금리와 주가지수, 부동산 가격, 민감고정자산투자, 산업생산지수, 그리고 실업률을 비교한 자료이다. 이 자료를 보면 우리의 생각과는 정 반대로 금리가 오르면, 주가가 오르고,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민간 고정자산 투자(주택건설과 기업 상업시설과 공장 건설)가 증가하며, 산업생산이 증가하고 실

[공유] 중국 정치 :: 중국의 당조직과 국가기구 [내부링크]

출처 동양북스|동양북스 중국 정치 :: 중국의 당조직과 국가기구 여러분 안녕하세요:D 동양북스 3기 중국어팀 김현주입니다 요즘 날도 따뜻하고 벚꽃도 많이 펴서 정말 봄이 왔다는 걸 실감하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벚꽃 구경 다녀오셨나요?ㅎㅎㅎ 아직 못 다녀오신 분들이 있다면 벚꽃이 떨어지기 전에 후딱! 다녀오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이번 포스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제가 가져온 주제는 바로 "중국의 정치"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중국공산당과 국가기구가 어떤 일을 하며, 어떻게 조직되어 있는지 등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중국공산당 구분 정당 설립일 1921년 설립목적 중국의 공산주의 국가 건설 주요활동/업무 문화대혁명국공합장, 장정 소재지 중국 연합뉴스 ①'중국공산당' 명칭의 유래 여러분도 '중국공산당'이라는 명칭을 많이 들어보셨죠? 중국공산당이라는 명칭은 프랑스에서 유학 중이던 차이허썬(蔡和森)이 1920년, 마오쩌둥에게 보낸 편지에 처음 쓰였습니다. 이후

[공유] 구태정치 벗어난 정치인. 이런게 민주주의 새정치. [내부링크]

출처 지투에스님의블로그|지투 진정 새정치는 이런 것. 훗날 세계 최고 총리 칭호를 얻은 한 소년. Feel like we candlelights ended up not having anything we think we deserve. Seems some guys, you know who, try their best to make nothing really new come from the protest at the square in hindsight. It leaves me an odd mixture of weird and bitter feelings... Tried to be totally non-judgemental in that regard with my being in not good health. Just feel like "should it take more time to get the thing we candlelights hoped for? thing." When wo

[공유] 고려 전기의 정치, 행정,군사 [내부링크]

출처 알림이의 세상(http://arim.pe.kr)|알림이 고려 전기의 정치, 행정,군사 자 이제는 완전히 새로운 단원입니다. 중세 즉 고려 시대입니다. 가장 먼저 고려의 건국과 집권 체제의 구... 알림이의 세상(http://arim.pe.kr)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공유] 中 관영언론 평론 "경제 안정세로 돌아서"…중국경제 자신감 [내부링크]

출처 김병열의 중국 이야기|차이나 김 中 관영언론 평론 "경제 안정세로 돌아서"…중국경제 자신감 中 관영언론 평론 "경제 안정세로 돌아서"…중국경제 자신감 신화통신 '경제구조 변화로 본 중국의 동력' ... 김병열의 중국 이야기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공유] 기업의 사회공헌인가 책임인가?[이무성 경제평론] [내부링크]

출처 창조적 사고를 위한 프레임과 Plan|자유와연관 기업의 사회 공헌인가 책임인가 [이무성의 경제평론 248] 복지위주에서 참여로 2005/8/28 이무성 기자 [email protected] 대기업을 중심으로 하는 사회책임의 한 형태로 사회공헌팀의 역활에 대한 다양한 평가들이 나오고 있다. 최근엔 시민단체들의 리더쉽모임에서 이에 대한 본격적인 토론이 진행되기도 하였다. 기업은 사회복지분야를 중심으로 중점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구체적인 지원사례로선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에 대한 지원을 들 수 있다. 기업은 사회공헌이라는 명분하에 복지분야의 프로그램으로 자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기업은 이윤추구를 최대 목표로 하고 있다. 기업은 직접적인 생산, 유통 등 영업활동을 통해 이윤을 창출 할 수도 있지만 기업의 대외 이미지를 높혀 간접적인 형태로 이윤획득에 기여를 하기도 한다. 시민의신문 지난 4월 벨기에 브뤼셀 EU본부에서 EU회원국 대표들이 기업사회공헌이 미래를 EU를 강하

- 일자리 창출 - [내부링크]

- 일자리 창출 - 대선 후보들은 너나 할 것없이 대통령이 되면 복지와 일자리 창출을 이루어 낼 것이라고 호언 장담한다. 이러한 공약은 대선을 치룰 때 너나 할 것 없이 누구나 하던 말이다. 과거를 보면 대통령으로 당선되어도 일자리는 별로 늘어난 것 같지 않다. 대통령이 되면 일자리가 늘어나고 실업자가 없어질 것 같았지만 실질적으로는 여전히 일자리가 부족하다. 현재 2017년 5월 기준으로 실업률은 10-11%라는 통계가 나오고 있다. 대통령에 당선된 분들은 임기 말기에는 정책적으로 일자리를 많이 만들었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 닿는 것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정책적으로는 많이 만들었는데 서민과 동떨어진 일자리를 창출 한 것이다. 서민과 정부의 관점이 달라서 인지는 모르지만 정부에서 만들었다는 일자리는 여전히 모자라고 청년 실업자와 실업자는 여전히 늘어만 가고 있다. 정부에선 일자리 창출에만 몰두할 수도 없는 것을 이해 한다. 예산과 기금이 있어도 여기저기 나누다 보면 어느

한국 증시 상승 가능? [내부링크]

- 한국 증시 상승 가능? 현재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은 최고가를 갱신하였고, 앞으로 이러한 추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장및빛 전망이 계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이는 전 세계적인 경기의 흐름이 바닥권에서 성장을 위한 초입 단계로 보기 때문이다. 이 말은 어느 정도의 타당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예로 미국의 트럼프는 자국의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법인세 인하 카드를 내놓았다. 이것이 실현되려면 상.하원의 동의가 있어야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이러한 태도는 산업 활성화와 자국의 경제 부흥을 위한 청신호로 보인다. 법인세가 인하되면 기업은 그만큼 생산 활동을 위해 투자에 매진하기 위해서 자금을 설비투자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고, 자금의 회전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기업에 있어 자금의 회전은 신체의 혈액과도 같아서 회전이 잘되면 될수록 기업은 성장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또, 한 가지는 아직 부각되거나 매스컴에서 말하지는 않지만, 복지 부분의 활성화이다. 복지 부분의 활성화를 위해서

2017년 5월 29일 오전 11시 21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내부링크]

- 일자리 창출 - 대선 후보들은 너나 할 것없이 대통령이 되면 복지와 일자리 창출을 이루어 낼 것이라고 호언 장담한다. 이러한 공약은 대선을 치룰 때 너나 할 것 없이 누구나 하던 말이다. 과거를 보면 대통령으로 당선되어도 일자리는 별로 늘어난 것 같지 않다. 대통령이 되면 일자리가 늘어나고 실업자가 없어질 것 같았지만 실질적으로는 여전히 일자리가 부족하다. 현재 2017년 5월 기준으로 실업률은 10-11%라는 통계가 나오고 있다. 대통령에 당선된 분들은 임기 말기에는 정책적으로 일자리를 많이 만들었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 닿는 것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정책적으로는 많이 만들었는데 서민과 동떨어진 일자리를 창출 한 것이다. 서민과 정부의 관점이 달라서 인지는 모르지만 정부에서 만들었다는 일자리는 여전히 모자라고 청년 실업자와 실업자는 여전히 늘어만 가고 있다. 정부에선 일자리 창출에만 몰두할 수도 없는 것을 이해 한다. 예산과 기금이 있어도 여기저기 나누다 보면 어느

역지사지(易地思之 ) [내부링크]

역지사지(易地思之 ) 사람이 한 치의 앞 날을 볼 수 있다면 말을 함부로 하지 않을 것이다. 매사에 조심할 것이다. 그러나 신이 아닌 이상 앞 날을 볼 수 없어 알 지 못한다. 자신이 상대방의 자리에 있지 않기 때문에 그 상대방의 마음과 상태를 알지 못하기에 자기의 주관대로 말을 할 수 있다. '역지사지'라는 말이 있다. 역지사지[易地思之 ]: 다른 사람의 처지에서 생각하라는 뜻 사람은 현재의 자신이 이로운 결과를 얻기 위해서 과거의 모순된 사실이 드러났을 때는 대부분 '실수이다' 기억나지 않는다' '모른다' '내가 하지 않았다' 등으로 대처 한다. 현재의 이로운 것을 취하기 위해서 과거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은 온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과거의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과거의 자신에게는 이롭웠기 때문이다. 미래의 자신에게 해가 되고 결과가 좋지 못할 것이란 사실을 알았다면 하지 않았을 일이다 과거의 것에 인정할 것은 인정하는 것이 좋다. 오늘의 현재는 과거의 미래였고, 미래의

전형적인 적폐 [내부링크]

찾기 어려운 청백리한 삶 어느새 세상은 청백리한 삶을 찾기 어려운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청백리한 삶이 찾기가 힘든 사회가 되고 구조가 되어지다보니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묵인하고, 공공부분 특힌 공직사회에서 지도자들에게는 청백리한 삶이 더욱 요구된다. 이들은 나를 이끌어가고 법을 수행하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 이들이 행하는 일하나 하나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법이 위력을 발휘하거나 유명물실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들의 행동하나하나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은 크기 때문에 그들의 청렴한 생활과 준법정신의 요구는 당연한 것이다 정권이 바뀌거나 주요공직자의 공석이 되면 그에 적임자를 위한 청문회가 열린다 청문회를 보거나 뉴스를 보면 그들의 삶이 여실히 드러난다. 과거의 삶을 비롯해 현재의 삶들이 들러난다 그들의 삶을 보면 또한, 그들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과 준법정신을 볼 수 있다. 우리 속담에 떨어서 먼지 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하는 속담이 있다. 물론 양심에서 부터 살펴보면 이 말이 맞

철새의 생각 [내부링크]

- 철새의 생각 - 전체는 아니겠지만. 사람은 절대로 공정하지 못하다. 사람은 이기주의적이고 편향적이다 자신은 '이기주의적이지도 편향적이지도 않다'고 말하지만 대부분의 절대 다수는 그렇지 않다. 자신에게 이익이 되면 그것을 좇아간다. 편안하고, 도움이 되는 쪽으로 움직이며, 자신을 지지하는 쪽으로 발걸음을 움직인다. 정치적인 성향도 지지하는 쪽이 자신의 의견과 달라 이성과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 할 지라도 그것에 동조하고 지지하기 위해서, 자신의 이성을 바꾸고 마음을 바꾸려고 노력한다. 자신의 성향과 다를지라도 그 무리에서 이탈되지 않기 위해서, 자신의 내면을 숨긴다. 겉으론 동조하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서, 타당성을 찾고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이론을 만들어 낸다. 만들어 내면 그 논리로 타인에게 주장을 펼치면서, 어느새 추종자가 되어 있고, 피를 튀기면서까지 변호 한다. 자신도 모르게 그것에 동화되어 자기 최면를 유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신에게 해가 되거나 방해가 되고, 무시를 당

나무가 굽어도 자만 있으면 바르게 할 수 있다 [내부링크]

- 나무가 굽어도 자만 있으면 바르게 할 수 있다 - 자신이 가는 길이 바른길인 지 제대로 가고 있는지를 알려면 자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가 고무줄처럼 늘어났다가 줄어드는 자이면 나무를 바르게 하기는 커녕 자신을 병들게 하고 나락으로 떨어지게 하며 오히려 더 굽게 하여 흉하게 만든다. 적폐를 외치고, 정의사회를 외치던 사람들을 보면 그들에게 제대로 된 자가 있는지 궁금하다 아부하는 자들은 회색빛 무지개 자를 들이대며 입맛에 맞추고 시시때때로 색깔을 바꾼다. 타인에게 정당하게 보이려 애를 쓰고 타당성을 주장하면서 자신에게는 왜 그렇게 관대한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가 공정하다 외친다. 그가 가진 과거의 자를 보면 백색의 자였지만 지금은 검은색 자를 들이대면서 외치기는 왜 그렇게 외치는지, 침을 토하면서 주위에 있는 자를 다 끌어모으면서까지 제대로 된 자라고 외친다. 자신이 지금 내어 보이는 자가 똑바른 자인 지는 자신의 양심만 알 것인데 지금 보여주는 그자가

인구와 경제 [내부링크]

김 판 암 경기가 좋지 않은 저금리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대도시의 부동산 가격은 폭등세를 이어갔다. 인구가 대도시로 이동하면서 부동산 가격은 상승세를 갱신하며 꺾일 기세가 보이지 않는다. 중·소도시는 인구가 감소하고 특히 대도시와 원거리인 소도시는 인구 유출이 심화하면서 저출산까지 겹쳐 좋지 못하다. 소도시 인구가 대도시로 이동하니 대도시는 부동산 가격이 급등한 반면, 소도시와 지방 도시, 외지 등의 부동산 가격은 상승하지 않고 오히려 하락하거나 횡보하는 추세를 보인다. 어떤 지역은 경기가 받쳐주지 못해 한때 부동산 가격이 폭락한 적도 있다. 인구유출과 경기 하락이 동반하면서 부동산 가격을 하락시켰고, 매수물량이 없다 보니 하락을 잡아주지 못해 발생했다. 대도시와 중소도시 간의 부동산 가격은 극과 극을 이룬다. 대도시는 추세를 유지하는 반면, 소도시와 인구가 적은 지역은 내리거나 제자리걸음을 한다. 대도시 집중 현상과 인구 이동으로 부동산 가격이 서로 방향을 달리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불안한 국제 정세 [내부링크]

현재 전 세계는 러시아와 미국의 패권 정세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우크라이나가 자리한다. 전쟁 가능성은 50 대 50이지만,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강행하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전쟁이 일어나면 러시아와 미국 간의 전쟁이 아니라, 전 세계적 전쟁이 될 가능성이 커다 이미 미국은 민주주의 국가와 대응하려 하고 러시아는 중국과 북한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세계 전쟁이 발발 가능성은 높은 시점이다. 전쟁이 발생하면 러시아가 치명적인 타격을 입는 것은 피할 수 없어 보인다. 그러나 미국의 헤게모니도 영향을 받는다. 군사 대국의 행보를 하는 중국의 팽창주의 정책과 북한의 미사일 개발 및 시험발사는 미국의 안보와 직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이런 시국에 북한의 오판이 발생하면 심각한 타격을 입는다. 현재의 상황과는 극과 극을 갈 가능성이 높다. 안보에 대한 자신감을 함부로 말하면 안 된다. 정치하는 사람은 평화를 지향한다. 이는 국민의 바람이고 외침이다

그들은 무엇을 먹고 사는가? [내부링크]

의원 제명안 스스로 말해놓고 결국 끝~? 국민을 우롱한 소리! 무엇을 먹고 사는가? 한 표를 호소하던 목소리는 결국 헛 소리인가? 기만하던 소리인가? 쇄신이란 말이 부끄럽지 안은지 한번 잡았던 정권을 놓고싶지 않아서 감언이설에 국민이 듣기 좋은 소리만 하던 기자회견은 어디로 가고 결국은 헛소리, 공염불. 비싼 국민의 세금은 그들의 뱃가죽을 늘리고 입에 기름을 바르게 했다. 국민의 피눈물과 고통을 외면한 안하무인의 눈빛은 하루도 매스컴에서 떠나질 않는다.

국민의 수준이라니! [내부링크]

국민의 수준이라니! 그 사람의 눈엔 이분과 저놈이 될 것이고, 상대편의 눈엔 저놈과 이분이 될 것이다. 국민의 수준은 자기가 지지하는 그놈이 되면 높고, 자기가 지지하지 않는 이분이 되면 낮은가? 국민의 수준을 운운하는 그의 뇌는 30센티미터 자 안에서 놀고 있는, 훤히 보이는 한 치로 밖에 안 보이니. 세 치 혀 안에 갇혀서 국민의 수준을 말하는 당신은 어찌 국민보다 더 못한 뇌를 갖고 있는지 국민의 수준을 운운하지 마라. 개도 주인은 물지 않는 법인데, 주인을 무는 당신은 개만도 못한 자인가 주인이 벌어준 세금으로 먹고 사는 종인 주제에 주인을 물고, 주인을 잣대로 재는 것을 보면 배은망덕한 종인 것은 당연하다. 국민을 우롱하는 것을 보니, 몸짓과 혀 놀림은 이미 국민을 종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러나 국민은 당신을 종으로 봤고. 일 잘하라고 새경 준 죄밖에 없다. 당신의 배 안 있는 지방 덩어리, 입에 달린 달콤한 말은 국민의 피와 땀이 만들어 준 것이다. 뱃살을

퍼주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내부링크]

식물국회 다수를 차지한 정당은 국민에게 퍼줌으로써, 한 표를 받으려고 한다 퍼주는 것만 능사가 아니다 반면, 다른 당은 그것이 능사만 아니다라고 한다. 문제는 이 모든 것이 국민의 세금이라는 것이다. 국민에게서 거둔 세금이다 국민의 세금을 자기 것 마냥 퍼주려 하고, 퍼주지 못하게 한다. 모든 것 국민의 세금 그런다고 해서 찍지 않을 표를 찍거나, 찍을 표를 찍지 않거나 하지 않는다. 국민을 돈으로 매수하는 이런 행위는 구태다. 돈으로 매수하지 마라 시중에는 돈이 많이 풀렸다. 경기가 살아나면 물가 폭등이 쓰나미 되어 국민에게 몰려올 것이다 쓰나미 물가폭등 물가 폭등은 당연 지사고, 공공요금도 폭등할 것이다. 물가 폭등 미국은 이미 극심한 통화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발생될 부작용을 방어할 방책을 준비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국가 정책과 방향은 뒷전이다. 통화인플레이션 전 세계적으로 원자재 물가가 상승하고 있다. 공공요금 폭등 미국과 러시아의 긴장고조는 원유가격 및 원자재 가격을 상승시킬

우크라이나 전쟁 [내부링크]

우크라이나 전쟁은 자국만의 전쟁이 아니다. 자국만의 전쟁이 아니다 미국과 러시아의 전쟁이고, 유럽과 러시아의 전쟁이면서, 민주진영과 사회주의 진영의 전쟁이 될 가능성이 높다. 민주주의 와 사회주의 진영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발생하면 미국을 중심으로 민주주의 진영인 유럽은 동맹관계로 러시아와 전쟁할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는 중국과 북한과 협력할 가능성이 높다. 진영 간 싸움 진영 간 싸움이 되면 결국, 세계 3차 전쟁이 된다. 확전 되면 걷잡을 수 없으므로 조기 종식되어야 한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나토에 가입시키지 않으려 할 것이다. 가입되면. 러시아는 자국의 안보와 사회체제의 붕괴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 우크라이나라는 민주진영으로부터 체제 보장을 위한 벽이 되어 러시아를 보호하지만, 우크라이나가 민주주의 국가로 탈바꿈하면, 러시아 입장에는 사회주의 이념과 사상의 뿌리가 흔들릴 가능성이 높다. 어떻게 해서든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되는 것을 막을 것이고 결국, 서로 간

세계 경제 - 미.러 간 전쟁 [내부링크]

우크라이나를 사이에 두고, 미국과 러시아의 전쟁이 본격화 되었다. 미국은 경제제재를 통해서 러시아를 압박할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유럽을 비롯한 여러 나라가 동참할 것인가가 문제다 현재는 전쟁의 시작점, 동맹관계와 협력관계가 유지되는 상황이지만, 장기 전이 되면 동맹관계에 균열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자국의 경제에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각국 국민의 원성은 높아질 것이고, 생활은 긴장상태를 유지하게 될 것이다. 국민의 관심 나라가 평안해지면 국민은 국가정책에 덜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러나 나라에 안보와 위험이 발생하게 되면, 국민은 국가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한다. 석유 파동 석유 조달 문제 발생 러시아에 대한 본격적인 제재가 진행되면 원유가가 급등한다. 수급 문제가 발생, 각국은 계산기를 두드릴 가능성이 높다. 석유는 국민의 생활과 경제 문제, 제품의 생산과 소비에 있어서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원자재 수급 원자재 문제는 전쟁 이전에도, 코로나로 인해 수급

러시아 루블화 투자 [내부링크]

루블화의 가치가 폭락하고 있다. 과거 조지소로스는 한 국가의 화폐를 통해 환차익으로 수익을 발생시켰다. 조지소로스 루블화 가치는 이미 폭락하고 있다. 러시아의 경제는 바닥이 어디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바닥을 뚫고 있는 중이다. 이미 러시아 기업은 압류나 봉쇄되고 있으며, 세계 경제에서 퇴출되고 있다. 루블화 루블화의 폭락과 화폐 가치 하락은 통화 개혁까지 가야 할 지도 모를 일이다. 반면, 어느 정도 진정되면 다시 루블화 가치는 상승할 수도 있다. 두 가지 관점을 가질 수 있다. 전쟁이 장기화되면 루블화는 자국의 기준금리 인상을 계속적으로 실시, 물가 상승과 루블화 가치 하락을 방어할 것이다. 그러나 러시아에서 기업들이 철수하고, 사업을 포기하는 경우가 계속적 증가하고 있다. 전쟁이 끝나지 않으면 루블화의 앞날이 암울하다. 기준금리 러시아가 전쟁을 개시한 이면에는 경제 패권에 대한 자신감이 깔려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국과 북한 등의 사회주의 국가와 협조를 염두에 두었을 것이

전차와 보병 군사력 한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내부링크]

전차와 보병 군사력 한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우크라이나 사태를 통해서 알게 한다. 전차와 보병 군사력의 한계가 나타나고 있다 보병과 전차, 탱크 등은 현 시대의 군사 무기로는 뒤떨어진 것이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추적 미사일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다. 군사무기 전차와 탱크 잡는 무기의 발달은 재래식 무기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 앞으로의 시대는 미사일 중심 시대로 변모할 가능성이 높다. 직접 다가가지 않아도, 멀리서 원격 조정으로 무기를 파괴할 수 있는 시대다. 보병과 전차 등의 재래식 무기 확대보다는 미사일 개발과 첨단 장비의 발달이 오히려, 군사력을 증가시키고 국가의 안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침 알게 한다. 미사일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무기를 확대해야 한다. 첨단 장비 전자장비의 발달은 거리와는 무관하게 작동한다. 어떤 지역과 위치에 있어도 수천 킬로미터의 위치에 있어도 목표물에 대해서 1M 이내의 정확성을 유지하고, 인명 피해는 최소화 하면서, 대립하는 국가에 심각한 타격

우리나라 상황과 미국 금리 인상 [내부링크]

미국이 금리를 인상했다. 앞으로 6회 정도 추가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의 경제 여건이 살아난다는 신호로 읽힌다. 미국은 0.25%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예고한다. 전 세계는 전쟁의 공포 속에서 나날을 보내지만, 미국은 금리 인상을 단행함으로서 자국의 경제 여건이 향상되고 있음을 금리 인상을 통해서 보여준다. 미국의 자신감은 기축통화로서 세계 80% 이상 통용되는 통화 보유국이라는 우월감과 전쟁 발발에도 금과 같은 가치 상승효과에 대한 자신감이 아닌가 생각된다. 세계 경제가 어려우면 금 등 안전자산 쪽으로 실물경제가 움직인다. 세계는 무역을 위해서 기축통화를 사용하는데, 부동의 1위 자리를 구축하는 것이 미국 달러다. 미국 달러는 제2차 세계대전 영향으로 세계 통화의 선두에 섰다. 이에 자신감을 얻어 금본위제도를 과감히 없애버렸다. 세계 각국도 금본위 제도를 없애므로 결국,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되었다. 금은 무한정 만들어내지 못하지만, 화폐는 얼마든지 찍

녹록지 않은 시대상황 [내부링크]

녹록지 않은 시대상황 세계는 위드코로나 시대를 지내고 있다. 한편에서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전쟁 중이고, 경제는 원자재 폭등으로 각국의 물가를 끌어올린다. 세계는 질병, 전쟁, 경제 등의 상황이 녹록지 않다. 현 상황에서도 각국은 패권을 위한 힘겨루기를 지속한다. 세계는 코로나 시대에 풀었던 통화로 하이퍼인플레이션(극심한 인플레이션)을 고심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온다. 미국은 발 빠르게 테이퍼링을 실시, 금리 인상을 단행하면서 추가적 인상을 시사했다. 통화 가치 하락과 물가 상승 압박이 심하다는 것을 말한다. 전쟁이 종식되면 경제가 회복될 것이란 신호로도 읽힐 수 있지만, 현시점에선 별다른 느낌을 가질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세계정세가 긴박하게 돌아가는 형국에서도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인 곳이 있으니, 금융권이다. 금융권은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신호가 나타날 때부터 금리를 올리기 시작하더니, 현재는 대출금리 상승이 과거 몇 년을 능가한다. 실물경제는 경기 회복 신호를 뚜렷하게 보내

시대가 뽑는 선출직 [내부링크]

시대가 뽑는 선출직 . 사회는 시대의 조류를 타고 변천한다. 시대는 변천하는 사회에 맞설 수 있는 역량 있는 지도자를 요구한다. 사회와 집단을 이끌기 위해 지혜와 명철을 겸비한 혜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변화에 소극적이고 근시안적으로 임하면 시대 조류에 역행해 발전과 경쟁에서 퇴보·낙오한다. 바른 정치 도리로 시민의 이익을 위해 힘쓰며, 자기 성찰과 식견을 갖춘 지도자를 시대는 요구한다.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다. 선출된 공무원은 시와 시민의 발전을 위해 필요를 채울 수 있어야 한다. ‘배는 군주요, 물은 백성’에 비유되듯 물이 배를 띄우지만 뒤집을 수도 있으므로 현명한 지도자는 시민을 헤아려야 한다. 선출직 공무원은 시민의 말과 발 역할을 자임해야 하고, 시의 앞날을 위해 정치철학을 갖고 책임정치를 펼쳐야 한다. 지혜와 명철로 공익과 사익을 구분, 시의 발전을 우선시하며 시민의 안녕과 안락한 삶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출처] - 국민일보 [기고] 시대가 뽑

통영의 날개는 - 칼럼 김판암, 통영의 경제, 관광객, 남부내륙고속철도(KTX), 한려수도 다도해 [내부링크]

통영의 날개는 김판암(시인, 수필가) 22년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코로나19가 진정되니, 코로나 시기에 풀었던 통화로 인플레이션 발생, 정부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시중금리가 상승하고 있다. 한편에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원자재 가격 상승, 유가 급등 등으로 생활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다. 시중 통화 증가로 물가가 상승하고 있다. 한국은행에서는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금리를 달마다 올리는 중이다. 언제까지 올릴 것인지 미궁이다. 전 세계와 우리나라는 물가와 전쟁을 진행 중이다. 러·우 전쟁이 소강상태가 되거나 종식되면, 어느 정도 안정권에 들 수 있겠으나 오리무중이다. 통영은 관광객 수요 감소, 물가 상승 등의 영향을 받고 있다. 특히, 시중금리 인상은 시민 생활에 직·간접적인 반향을 끼치고 있다. 우후죽순처럼 진행되는 아파트 건설은 통영의 물가를 간접적으로 상승케 하는 요인이 될 수 있고, 특정 지역과 외곽지역을 구분, 외곽지역은 공동화(빈집)현상의 발생 요인이 될 수도

고채주 - 독립운동가 [내부링크]

고채주 1919년 경상남도 통영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가 순국한 독립운동가. 1919년 4월 2일 강윤조(姜潤祚)·박상건(朴相建)과 함께 고향 통영면 부도정 시장에서 만세시위를 일으켰다. 수천 군중의 선두에 서서 연설을 하고 만세시위를 이끌다 체포되어 1919년 4월 18일 부산지방법원 통영지청에서 징역 1년 형을 선고받았다. 옥고를 치르던 중 고문으로 인한 후유증이 심해 병보석으로 출옥했으나 결국 순국하였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고채주(高采柱))] - 통영에 있는 고채주 독립운동가의 생가 터

군사강국 일본 - 전쟁 가능한 나라 [내부링크]

14억 인구대국 중국?…日 언론 “정부가 조작한 부풀려진 수치” [여기는 일본] 일본은 군사강국이 되었다. 과거에도 강국이었지만, 이제는 본격적인 강국으로서 자리한다. 일본은 자국의 방어를 위해서 언제든지 북한과 싸울 준비를 할 수 있고, 선제공격을 할 수 있는 나라가 되었다. 이렇게 되면 문제는 우리나라다. 우리나라는 북한과 일본의 중간에 있고, 일본의 방패가 되는 형국에 놓인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형국에서, 대한민국 상공으로 미사일이 오고 갈 수 있다. 일본의 군사 제국주의 부활은 한반도에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 대한민국은 곳곳에서 집회를 한다. 일이 터지기만 하면 국가 탓을 하고, 선동선전을 하고, 각종 자리들을 흔들어댄다. 과거 몇 년을 겪었지만, 뚜렷한 해법도 없다. 설령 흔드는 자들이 정권을 잡아도 도토리에 불과하던 일들을 보면, 잘난 것도 없으면서 칼자루를 잡으려고 국민을 선동한다. 국민을 선동하는 그들은 나라를 좀먹는 벌레다. 어느덧 우리 일상은 일이 터지면 국

나라가 엉망이었던 시절 [내부링크]

나라가 엉망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수족을 위해서 나라 세금을 퍼주던 시절. 그때는 제발 정신좀 차리길 바랬다. 능력과 무관하게, 정당의 인기만 있으면 요직을 탈환할 수 있는 소위 정당부르주아 민주주의 사회. 그들의 머릿속을 보고 싶은데, 방법이 없다. 썩어도 나라가 망해도 국민의 삶이 도탄에 빠져도 수족만 위하게 만드는 수장, 국민으로 하여금 그들의 입과 배를 불리는 도구가 되게 했던 시절이 있었다. 무능하고, 어리석은 자는 국민이 주도하는 나라의 사람이 될 수 없다. 지금도 국민이 주는 세금으로 배두드리면서 살고 있다. 아마 자자손손 그 때의 영화를 바라면서 살지도 모르겠다. 그 머릿속에는 무엇이 들었을까. 아직도 나라가, 국민이 퍼주기를 바라고 있을까? 그가 누구이든지 간에 “악담 가득, 저급한 훈수 그만두라”…권성동, 文 신년사에 직격 - 매일경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신년사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

국민연금 개혁 개혁의 바람이 일어난다 [내부링크]

이번 정부에서 국민연금 개혁을 할 수 있을까 제일 우선적으로 공무원 연금과 군인연금을 개혁해야 한다. 국민연금과 비교해서, 적게 내고 많이 타는 구조는 잘못된 구조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개혁을 실시해야 한다 대한민국 국민은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고, 국민에게 충성하는 모습을 원한다. 지금의 지지율이 올라가는 것은, 이런 잡음 저런 잡음에도 꿋꿋이 걸어가는 모습이 있었기에, 국민이 신뢰하고 있어서다. 이번 정부에서 연금을 과감하게 개혁하지 못하면, 다음 사람은 어쩜 사람에게 단체에게 충성하고, 국민을 깔보는 사람일 될 수 있을지도 몰라 희망을 찾을 수 없다. 희망을 걸어본다. 연금 개혁, 국민 신뢰가 핵심…'인상의 조건들' 앞으로 국민연금을 더 내야 할 수도 있다는 소식에 우선 걱정부터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연금 개혁 과정에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뭐가 있을지, 이 부분은 신용식 기자가 자세히 짚어드립니다. <기자> 보험료 열 naver.me [단독] 국민연금 고갈 1년 빨라졌

화무십일홍 - 양만리 납전월계, 권불십년, 선동선전 [내부링크]

美전문가들 “김주애 공개, 리설주-김여정 권력투쟁 때문일 수도” 花(꽃. 화) 無(없을. 무) 十(열. 십) 日(날. 일) 紅(붉을. 홍) 화무십일홍은 남송의 시인 양만리(楊萬里)의 납전월계(臘前月季)에서 유래한다. 양만리 납전월계 붉은 꽃은 십 일을 가지 못한다는 의미로, 화려함은 10일을 못 간다는 뜻이다. 권력은 유구하지 못함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권불십년'이란 말이 있듯이 권력은 10년을 가지 못한다는 의미를 나타내기도 한다. 권불십년 오늘날의 세태를 보면 권력을 잡지 못한 자는 자기가 하면 잘할 것 같이 떠든다. 그러나 막상 잡으면 적폐의 온상을 만들고, 나라를 자기의 수족과 종들에게 물려주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우리는 지난 시간에 그것을 목격했고, 체험했다. 선동선전 권력을 잡지 못한 자들은 국민을 선동한다. 국민의 심리를 이용하고, 하나의 이념과 행위를 통해서 선동 선전한다. 대외적인 국가 정세에 대해서는 주장을 펼치지만, 결국 정권을 잡으려고 뒤집기를 반복,

자율성? 타율성? - 알 권리! 몰라도 되는 권리! [내부링크]

자율성? 타율성? - 알 권리! 몰라도 되는 권리! 정부, 회계제출 거부 노조 86곳 '과태료'…노동계 "장관 고발"(종합) 국가의 일에는 자율성과 타율성이 우선하지 않는다. 국가의 일이 우선한다. 특히, 국가의 세금을 갖고 집행하는 일에는 개인의 일과 단체의 일보다는 국가의 일이 우선한다. 국가가 일을 행하는 데 있어서 법으로 움직이기에 , 법에 저촉되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 국가는 모두가 공존할 수 있는 곳이고, 무형과 유형의 힘으로 국민을 지켜준다 국민 앞에. 노동자 앞에 - 노조의 회계 공시는 자율성인가? 타율성인가? 어느 것이 맞는가 국민 앞에, 노동자 앞에서 - 노조의 회계 공시는 알 권리인가? 몰라도 되는 권리인가? 그들이 사용하는 돈은 국민의 세금이다. 알 권리, 몰라도 되는 권리 국가가 세금으로 집행하는 일에 대해서는 국가의 시스템이 우선한다. 국가의 일에 알 권리, 몰라도 되는 권리는 없다. 법의 테두리 안에서 모두는 자신의 일을 알려야 할 의무가 있다. 세금으로

법 위에 있는 정치인 - 법 아래 있는 국민 [내부링크]

'김문기 기억' 두고 검찰·이재명 측 법정 공방 누구에게 검찰에 출석하라면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면서 출석하지 않는다. 더구나 바가지 밑에 있는 자에게 출석하라면 정부를. 법을 무시한다. 이들에게 법은 무엇인가 이들은 법을 만드는 자들인데, 법을 만들면서 지키지 않으면, 자기들이 만들고 자기들이 지키지 않는 것! 그것이 법인가? 자기들이 무시하는 법, 결국 스스로 개 짖는 소리를 했다는 뜻인데! 국민보고는 개소리를 지키라고! 국민의 고혈을 먹고 사는 자들이 국민을 우롱하면서 법을 지키라고! 그러면서 선거철이 되면 머리는 꺾어져 땅만 보려 한다. 이미 무릎은 땅바닥을 덮으면서 큰절을 한다 그러다가 당선되면 머리는 어느덧 하늘만 보고 굽힐 줄 모른다. 그들은 정치 부르주아다. 야바위꾼이다 국민을 무엇으로 보는지 궁금하여 알고 싶다. 그들이 국민을 위하는 자들인가. 그들이 국민을 섬기는 자들인가. 그들이 국민의 종인가, 선거철이 되면 종들이 늘어난다. 큰 종, 작은 종, 새끼 종, 여기에

2022년 대장동 논평 [내부링크]

진중권 “이재명 안 만났으면 살았을 것…양심없이 檢 탓만” https://vt.tiktok.com/ZS8Ajs2vg/ TikTok의 whatsotv 진중권 “이재명 ‘성남FC’ 수사가 정치 탄압_ccc #시사포커스 #이재명은합니다 vt.tiktok.com https://vt.tiktok.com/ZS8AjCdxa/ TikTok의 whatsotv 민주당,이재명vs이낙연지지자모임 연이사랑..꿈틀하나..이전 영상소환시작!!,Is it a new change for the Korean opposition party!! vt.tiktok.com

실손보험의 늪 [내부링크]

실손의료보험 규제해야 건강보험 보장률이 개선된다[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환자는 봉이다. 실손보험을 이용하여 이익을 챙기는 병원. 실손보험을 이용한 무리한 진료를 유도하고, 이에 환자들은 동조하여 치료를 받는다. 결국, 환자들은 실손보험료가 증가하게 된다. 보험료 부담은 고스란히 환자의 몫, 그러나 단기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부담이 가중된다.

공매도 허와 실 테슬라 주가 하락 가진 자의 갑질 [내부링크]

머스크는 짠돌이? 테슬라 전 직원, "에어컨 설치 요구에 해고" 공매도의 장점으론 기업의 부실을 미리 감지하여 투자위험을 방지한다는 데 있다. 그러나 현실은 다르다. 사실 투자 위험 방지라는 것 외는 별다른 명목이 없다. 도움이 되지 않는다. 공매도를 한다고 해서 투자에 대한 위험이 해소되는 것은 아니다. 공매도 찬성자들의 탁상 논리에 불과하다 외국이 어떻니, 기업이 어떻니 하는 소리는 의미 없는 소리다. 가진 자의 갑질이다. 개인은 기관이나 증권사, 투자사처럼 막대한 자금을 동원할 능력이 없다. 더구나 그들이 저지르는 투자판의 게임은 개미에게 독이 된다. 실제로, 주가가 공매도 세력에 의해서 실제적 가치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공매도는 기관에게 막대한 수익을 준다. 그 돈은 결국 개미의 호주머니에서 나온다. 우리나라는 외국에서 공매도를 시행하기에 폐기하지 않는다. 그러나 폐기해야 한다. 기관과 가진 자에게 유리한 제로섬 게임이 될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주식판에

세계 경제 미궁 속에서 춤춘다. 미국의 경제 패권주의 [내부링크]

미 국무부, ‘과도한 반도체 보조금 조건’ 미국도 똑같아 2023년도 경기 전망. 미연준위 파월은 암울하게 내다봤다. 이렇게 된 것이 지나치게 돈을 풀어서다. 결국,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 격이다. 미국의 지나친 달러 패권주의는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한다. 세계 기축통화로서 80% 이상의 역할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 유럽과 중국의 유로화와 위안화는 미국의 기축통화로서의 위치에 점차적으로 타격을 가하고 있다. 이를 견제하기 위해서 경제 패권주의를 지향한다. 미국은 반도체 싸움에서 승기를 잡으려는 노력과 경제 제국주의의 면모를 드러내어 세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아래 - 2023년도 경기와 금리 관계를 조선일보에서 정량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월가와 전혀 다른 판단... 美연준, ‘2023 침체’ 전망한 2가지 이유 월가와 전혀 다른 판단... 美연준, 2023 침체 전망한 2가지 이유 주간조선 www.chosun.com

비영리법인·협동조합 설립 절차 [내부링크]

의료사회적협동조합 설립 기준 완화…협동조합 공시 투명성 제고 마음 맞는 분들과 협동조합을 만들어 장기적인 수익이 발생할 수 있다. 영리법인과 비영리법인을 구분하여 설립하면 된다. 많은 인원이 필요 없고, 사업 할 수 있는 아이템이 있으면 가능하다. 일이 있어서, 설립 과정을 찾으면서 모았던 자료를 공유해 봅니다. 사회적협동조합의 회계(잉여금의 처리) 사회적협동조합의 회계(잉여금의 처리)사회적협동조합의 회계를 알아보기에 앞서 사회적협동조합은 협동조... m.blog.naver.com 요즘 대세에 맞춰 구성하면 됩니다. [교육] 협동조합 업무지침 www.youtube.com 비영리 사단법인 > 법인 개관 > 사단법인의 설립절차 > 비영리사단법인의 설립절차 개요 (본문) |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 설립, 정관, 목적, 명칭, 설립등기, 주무관청 easylaw.go.kr 비영리 법인 설립 절차 설명 협동조합 관련 내용

칼럼 - 대한민국엔 사천이 있다. [내부링크]

[뉴스사천=김판암 시인] 전 세계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에너지 가격 상승, 물동량 감소 등의 영향을 받고 있다. 여기에 더해 미국과 중국의 경제·군사 패권주의로 경제는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세계는 자국의 이익을 위한 패권 전쟁이 진행 중이다. 과거엔....... [기고] 대한민국엔 사천이 있다 - 뉴스사천 [뉴스사천=김판암 시인] 전 세계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에너지 가격 상승, 물동량 감소 등의 영향을 받고 있다. 여기에 더해 미국과 중국의 경제·군사 패권주의로 경제는 침체의 ... www.news4000.com

국민의 세금에 배부르니, 국민의 눈을 막고 귀를 막는다. -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가치관! [내부링크]

국민의 세금으로 살은 이들이 이제는 국민 위에서 상전노릇 한다? 국민의 알 권리를 가로막는다면, 그는 대한민국 국회의원인가 알 권리. 그것은 국민의 권리다 국민이 먹여주니 당연히 국민을 위해서 살아야 하고, 국민에게 봉사자로 있어야 한다. 그것에는 알 권리가 당연히 존재한다. 그런데 국민의 눈을 막고 귀를 왜곡시키려는 행위는 무엇 때문인가 무엇이 그렇게 구린내 나는지 과거 한 정당에 몰표를 몰아주었던 시절! 그 결과는 처참하다 못해 참담한 현실로 나타났다. 한 정당에 몰표하면 이런 폐단이 생긴다. 그 누군가 적폐청산을 외치면서도 오히려 적폐를 양산하였다. 무능한 자의 적폐로 아직도 대한민국은 몸살을 앓는다. 한 정당의 입맛대로, 한 사람의 권리를 위해서 국민을 희생시키는 배은망덕한 작태다. 국민을 위해서 살기보다는, 지지하는 우두머리를 위해서, 정당의 이익을 위해서 카르텔 같은 행위는 국회의원이 입국기관이 아니라는 것을 보인다. 미디어에 나오는 어떤 자의 모습은 거짓말에, 억지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 기업의 역할 [내부링크]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국민에게 큰 혼란을 야기시켜 놓고. 이런 수를 부린단 말인가. 제대로 이해 못 하는 사람은 무료로 받아 좋아할 것 같은데. 인지 못하는 사람은 자동 결재로 - 정부는 세밀한 관찰과 제재를 가할 필요가 있다. 정부는 국민에게 혼란 주는 기업은 퇴출 시켜야 한다. 더 이상 기업의 이익을 위해서 국민을 이용하는 행위를 못하게 해야 한다. 한 달 후 자동결제?…빛 바랜 '카카오 보상' 지난해 10월, 카카오톡 먹통 사태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카카오 측이 어제(5일)부터 무료 이모티콘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서비스는 한 달 무료 기간이 끝나면 자동결제로 넘어가게 돼 있어서 꼼수라는 지적이 naver.me

시의회 의원 없애도 좋지 않은가 있어야 할 필요성이 없다 국가세금 낭비 [내부링크]

시의원의 불필요성 시의회 의원 꼭 있어야 하는가? 실제적으론 필요성이 없다. 조례를 만들어 지역민에게 유익하다고 하지만, 지역에 유익을 끼치는 것은 별로 없다. 특히 조례가 필요하면 법을 고쳐서 공청회나 투표로 입법화하면 된다. 당파싸움, 팬 가르기, 이권싸움이 심한 곳이 아닌가. 국민의 혈세는 ~~ 이들에게는 혈세가 아니다. 월급이고, 명예고, 권력이고, 가문의 영광이다. 대도시를 비롯한 지방 도시의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 자립도도 낮아져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는데 굳이 왜 있어야 하는가. 시의원이 일 년에 얼마나 조례를 만드는지, 중앙정부에서 매년 통계 내어 발표해 주기를 바란다.

과거의 목소리. 현재의 목소리 - 그때 국가는 무엇을 했는가 [내부링크]

과거의 목소리. 현재의 목소리 내가 할 소리를 시원하게 한다. 세금만 축내고, 자리에 연연해 눈치 보던 세금 먹는 하마들. 그들은 골방에서 이런 일이 올 줄 알았을까 천 년, 만 년 세금으로 배불리면서 호의호식하며 살 줄 알았을 것이다. 국가는 잘못된 자들을 엄벌해야 한다. 어떤 어리석은 자는 "감히 - 어디서~~~" 라고 내밷는다. 일개 개인이 국가에 대해서 할 소리는 아니다. 국가는 국민인데,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를 하다니. 감히 어디서 국가에 이따위 망발을 하는가. 지난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국가는 달려야 한다.

한비자가 말하는 나라가 망하는 10가지 징조 [내부링크]

한비자가 말한 나라가 망하는 10가지 징조 1. 법(法)을 소홀이 하고 음모와 계략에만 힘쓰며, 국내정치는 어지럽게 두면서 나라 밖 외세(外勢)만을 의지하면 그 나라는 망한다. 2. 선비들은 논쟁만 즐기고, 상인들은 나라 밖에 재물을 쌓아두고, 대신들은 개인적 이권만을 취택하면 그 나라는 망한다. 3. 군주가 누각이나 연못을 좋아하여 대형 토목공사를 일으켜 국고를 탕진(蕩盡)하면 그 나라는 망한다. 4. 간연(間然)하는 자의 벼슬이 높고 낮은 것에 근거하여 의견(意見)을 듣고, 여러 사람 말을 견주어 판단하지 않으며 듣기 좋은 말만하는 사람 의견만을 받아들여 참고(參考)로 하면 그 나라는 망한다. 5. 군주가 고집이 센 성격으로 간언은 듣지 않고 승부에 집착하여 제 멋대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만하면 그 나라는 망한다. 6. 다른 나라와의 동맹(同盟)만 믿고 이웃 적을 가볍게 생각하여 행동하면 그 나라는 망한다. 7. 나라 안의 인재(人才)는 쓰지 않고 나라 밖에서 온 사람을 등용(登用

이무기 세상 [내부링크]

이무기 세상 인간 세상을 괴롭히는 이무기! 도대체 언론은 왜? 대선주자를 잠룡이라고 세우는지 왜 그러지? 언론도 사대주의, 아부건성이 여전하다.입은 삐둘어져도 말은 똑바로 해야 하는데 입도 삐뚤고, 말도 틀리고, 눈도 난시이니 똑바로 봐야한다. 용들이 어디 있노. 이무기에게 아부하지 말고 인간세상을 괴롭히지 말고 언론의 본연 자세로 돌아가야 한다. 이무기 뿐이다. 말 바꾸기에 정체성도 없고 꿈에 그리던 정권을 잡으면 인간세상을 지들 아래 있는 것 마냥 괴롭히고 이무기끼리 싸우고 꼴불견의 자태를 보면 뱀 대가리나 미꾸라지 대가리가 아닐지도 언론은 정신을 차려야 한다. 정권의 하수인이 되는 것은, 언론 본연의 자세가 아니다 똑바른 시각과 보도로 세상을 직시할 수 있어야 한다.

한국가스공사의 잔치, 배당금 타당한가 - 국민에게는 가스비 폭탄 [내부링크]

한국가스공사 공사는 공공재 성격이다. 그래서 부실하면 국민의 세금으로 밑빠진 독에 세금을 붓는다 그런데 미수금에도 앞으로 받을 것을 예상해서 돈잔치를 벌인단 말인가. 그 돈으로 빚을 갚아야 한다. 미수금- 미래에 받을 돈을 계산하여 미리 돈 잔치를 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적이다 공사는 공공재 공공재가 평균 연봉이 9천3백만 원! 완전 노다지 기업이다. 공기업은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된다. 국민이 주인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국민에게서 취한 수익으로 잔치를 벌인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수익은 후에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국민의 세금으로 만든 기업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국민에게 가스비 폭탄 한국가스공사는 미수금(받을 예정인 금액)으로 배당을 실시한다고, 문제는 빚이다 빚이 산더미처럼 있는데, 그것을 청산하지는 못할망정, 직원들 챙기는데 배당을 한다. 빚 - 9조원 가량 공사는 9조 원가량 빚진 기업이다. 부채가 태산처럼 있는데 돈잔치를 한다. 이 빚은 언제 갚을 것인지부터 계산해야 하지 않을

기업의 본질 , 자본주의 본질 [내부링크]

기업의 본질 , 자본주의의 본질 자본주의고, 기업의 본질이다. 기업의 본질은 이윤추구다. 이윤이 발생하지 않으면 기업은 존재할 수 없다. 직원에게 월급을 줘야하고, 나라에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때가 되면 공과금에서 각종 세금 고지서가 배달되어 온다. 기업에 이윤이 발생하지 않으면 결국 파산하여 존재할 수 없다. 어떤 제품을 개발하고 나니, 다른 곳에서 반대급부가 발생한다. 고혈압 치료제는 결국 탈모에 효과 있는 약으로 변경되어 이익이 많이 발생하는 쪽으로 제품이 변경된다. 이익이 더 많이 발생하는 쪽으로 갈 수밖에 없는 생리인가 보다. 이럴 때 국가는 공익 차원에서 수가와 비용이 많이 발생하더라도 지원책을 만드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까? 그러면 문제는 또 생긴다.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과, 고혈압으로 고민하는 사람과의 이해 충돌이다. 결국, 기업은 이익을 따라서 방향을 바꾸어 수익 증가가 발생하는 쪽으로 간다. 자본주의 본질이고 아이러니다.

북한의 식량난 - 어려운 북한,우호적 입장, 식량배급, 한반도 평화, 국내 정세, 부익부 빈익빈 [내부링크]

북한의 식량난 대국적인 차원에서 북한에 도움을 줘야 한다. 북한과 긴장을 할지라도 북한 주민들에 대한 차원에서 배고픔을 도와줘야 한다. 북한의 식량 북한 지도부는 호의호식하겠지만, 북한 주민들을 배고픔과 극한에 가서는 아사지경에까지 몰릴 수 있다. 한 동포ㆍ민족 특히, 배고프면 물불을 가리지 않듯이 인도주의 차원에서 북한을 도와주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정부는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한다. 북한의 붕괴는 우리나라에도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는 것은 알고 있을 터, 강경 자세보다는 우호적인 입장에서, 특히 북한 주민을 위해서 도움을 손길을 베풀기를 바란다. 우호적 입장 굶주림의 극한까지 몰리면 극단적 선택을 한다. 그 지경에 이르기 전에 도움의 손을 줘야 한다. 한반도 평화 같은 동포로서 도움을 줘야 한다. 그것이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길이다. 평화를 위한 최선의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국내 정세 외국의 입장에 따르기보단 국내 정세에 중심을 두어야 한다. 다시 과거와 같은 한반도의 상황으로

핵 무장의 필요성 [내부링크]

핵무기의 필요성 - 시기상조? ~! 미국의 일방적 군사패권주의는 꼼수다. 그들은 대한민국의 우방인양하지만, 실상 일본의 편을 들고 있고. 일본에 대규모 군사시설과 각종 무기를 배치한 상황이다. 겁주는 미국과 호시탐탐 노리는 일본의 잔꾀에 대한민국은 핵무기에 대한 필요성을 더욱 느낀다. 미국엔 수천 발의 핵무기와 최첨단 무기가 있으면서, 우방이라는 대한민국에 군비 비용 증가, 핵무기 억제, 전투기 팔아먹으려는 꼼수 등을 부린다. 그들은 이익을 우선 시한다. 언제든지 수가 틀리면 돌아설 나라다. 지금부터 핵무기를 준비해야 한다. 북한만 아니라. 중국, 러시아, 그리고 간악한 일본을 견제해야 한다. 이스라엘을 봐라. 핵무기가 있으니. 중동사태가 벌어지면 미국 국방부 장관, 차관은 밤잠을 자지 않고 쫓아가는 것을. 세계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인다. 시대의 요구, 패권주의 등살에 대한민국은 잠자고 있을 수 없다.

노리갯감 - 그에게 국민은 노리갯감이다 [내부링크]

노리갯감 그에게 국민은 노리갯감이다. 단지 그를 지지한다는 이유로 국민은 추종한다. 추종하면서 목숨도 내어놀 판이다 그런다고 해서 추종 받는 자가 그에게 무언가를 주고, 무언가 걱정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오히려 골방에서 어떻게 하면 추종하는 자들을 속이고, 현혹하고, 또 국민을 자기 팬으로 만들어 더 큰 목소리를 내게 하여, 대신 싸워줄 수 있게 할 지 궁리한다. 자칭 미디어를 타는 사람 대부분이 그렇다. 대중 앞에서는 선한 척, 성인 군자처럼, 대단한 의식과 철학을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이려 애 쓴다 그렇게 해야만 국민을 현혹하고 자기를 추종하는 자를 끌어모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현혹되지 마라. 군중심리를 교묘히 이용하여 도구로, 수단으로 삼으려는 술수다. 이끌고가는 자는 수십 번 말 바꾸고, 이익을 위해서는 거짓말도 스스럼없이 한다. 카멜레온처럼 옷 갈아입는다. 단지 그것은 자기의 이익과 자기 가족을 위해서다. 이것을 위해서 국민을 현혹한다. 그리고 불리한 상황이 생기면 무조건

메카시즘 사회주의 공산주의 [내부링크]

메카시즘 사회주의 공산주의 세상이 어수선하면 국민은 정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국가의 정책을 지지하거나, 반대의 상황을 연출한다. 정부와 좋은 방향이든 좋지 않은 방향이든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대외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이끄는 데로 끌러 가는 경향을 보인다 세상이 평온하고 삶의 질이 좋아지면 삶이 자유롭기에 오락과 향락 그리고 몸이나 재산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자기 목소리를 내며, 이념 논쟁에 열을 토한다. 오늘날의 우리나라가 이러한 형국이 아닐까 생각된다. 유럽은 전쟁 등으로 국가 에너지 사태와 산업의 활성화를 축소하는 상황이다. 중국 같은 경우는 경기부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세계 경제상황에서 우리나라도 좋은 상황이 아니다. 나라의 부채비율이 높고, 세계 경제에 의존하며, 자원이 없는 상황에서 경제가 어려우니 수출에 밀접한 영향을 받는 상황이다. 대외적인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언제든지 외국 자본이 빠져나갈 수 있는 시기이다. 외국 자본과 환율 외국 자본이 빠

2000프로 수익 코인 시세 조정 사기 수법 [내부링크]

한국형 가치투자 저자 최준철,김민국 출판 이콘 발매 2023.03.15. 코인 사기 이들은 구속만 아니라, 엄중하게 처벌하도록 해야 한다 개인의 피와 땀을 사기친 자들은 돈에 눈먼 자들이다. 불로소득을 일삼는 자다. 어떻게 해서든지 남의 고혈을 빨아먹으려고 밤낮을 가리지 않는 자는 또, 다른 꽤를 낸다. 밤낮 사기 치려고, 잔꾀를 부리려고 밤잠을 설치면 산다. 누구에게는 생명과 같은 돈, 누구에게는 일평생 모은 돈이다. 그 돈을 사기 치려는 자는 사회인으로서 자격이 없다. 가벼운 형벌은 오히려 사회에 악만 양산한다. 가중처벌로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한다. 법치주의 국가는 법에 엄중해야 한다.

이익에 따른 기대치 시간과 이익률 [내부링크]

이익에 따른 기대치 사람들은 무엇에 의하여 움직여지는가? 사람들은 무엇을 따라서 행동하며, 또 어떻게 행동을 유지하고 절제해 나가는가? 이익에 대한 시간과 심리가 연동되어 움직인다. 이익과 시간과 심리 연동 일반적으로 사람은 먼 미래의 이익보다는 현실적인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경제적 동물이다. 이는 미래에 대한 기대와 확실성이 없음을 의식함도 그에 따른 믿음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반면, 현실은 소유에 따른 필요를 느끼기에 현실적 이익을 쫓아 움직인다. 범죄도 현실적인 필요와 함께 이익을 쫓아간다. 만약 미래에 자기에게 닥칠 형벌의 심각성을 깨닫는다면 쉽게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 이 유형은 주로 빈궁한 생활을 하는 사람이거나, 정신적 만족감이 없는 사람, 혹은 자본을 소유하지 못한 사람, 적은 자본을 가진 사람이 주류를 이룬다. 이익을 쫓음 자본을 많이 가진 사람이나 생활적으로 풍부한 사람은 정신적으로 빈약하지 않고 만족하여, 현실에서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므로 시간에 쫓기거나 급

가짜 건설노조원, 무노동 유임금 [내부링크]

건설현장 노조 전임비 월평균 140만원…원희룡 “가짜 노조 전임자도 퇴출시킬 것” 무노동 유임금 근로자는 새벽 5시 출근, 겨울엔 추워서 덜덜 떨고, 저녁에 녹초가 되어 귀가한다 하루의 일과가 쳇바퀴처럼 돌아간다. 무노동 유임금~ 꿈의 직업이다. 누구나 갖고 싶은 직업 그러나 선택된 자에게만 주어진 넘볼 수 없는 특별한 별천지다. 원희룡 장관 “출근도장만 찍는 가짜 건설근로자 퇴출” - 대한전문건설신문 “일도 안하고 돈만 챙겨가는 가짜 근로자를 퇴출시키겠다”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건설노조 불법행위 엄단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원 장관은 그러면서 “각종 제보와 피... www.koscaj.com

경제 패권주의 - 미국의 갑질 [내부링크]

미국 스타벅스, 노조 결성하면 해고·전근‥불법 판정 경제 패권주의 - 미국의 갑질 미국의 갑질이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을 흔들고 있다. 미국은 자국의 군사력과 경제력 확대를 위해서 중국을 견제하고 있다. 중국이 경제 패권을 갖지 못하게 하고, 반도체 산업 확장이 이루어지지 않게 하려는 의도다. 미국의 경제 패권주의는, 반도체로 산업을 영위하는 모든 국가의 경제에 큰 타격을 입히게 될 것이다. 미국의 영향력 아래에서 각국은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는 난국에 자로잡힌 형국이다. 미국의 경제 패권주의는 중국의 군사력 억제을 위한 초입단계이므로 앞으로도 어떤 이유를 들어서 또 다른 산업에 문제를 제기할지 알 수 없다.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고 있다. 중국의 군사력 확장, 경제확장을 억제한다. 어느덧 세계는 군사 패권주의에서 경제 패권주의로 바톤을 받아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고래싸움에 반도체 산업이 위험하다. 한편으로, 일본에 건설중인 TSMC기업의 반도체 제조시설이 완공되면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

미세플라스틱 [내부링크]

[한눈 그래픽] 반전! 미세플라스틱 검출량, 종이컵 > 플라스틱컵 미세블라스틱 미세플라스틱 인체에 쌓이면 암을 유발할 수 있다. 넘쳐나는 플라스틱 산업이 결국, 사람의 인체까지 위협하고 있다. 앞으로 세계는 더욱 많은 질병과 싸워야 할 지도 모를 일이다 넘쳐나는 플라스틱, 반면에 이용 편리성과 저렴한 가격으로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각국은 심각하게 여겨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우리가 먹은 음식의 모든 것에 미세플라스틱이 있다. 우리는 하루에 몇 개 식 아니면 몇십 개 식 플라스틱을 섭취하고 있는 지도 모른다. 인체에 유해한 물질 그것을 하루에 몇 번이고 사용한다.

핵 무장 [내부링크]

"한국, 핵무장 비용 감수 가능…타국도 이해할 수도" 英교수 핵무장 자국의 국방력 강화 이루어져야 한다. 세계는 핵무기 보유국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반면, 미국은 핵보유국 방지를 위해서 혈안이다. 핵무기를 미국만 가짐으로 군사패권주의를 유지하기 위한 전략이다. 특히, 상대국이 핵무기를 보유한다면 미국의 안보에는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어 군사력 불균형을 이룬다. 대한민국은 핵무기를 보유해야 한다. 세계열강의 테두리에 있는 나라로서 위험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미국은 핵우산이란 논리로 모든 것을 방어해 준다고 하지만, 만약 일본이 대한민국을 침법하면 미국이 그때도 대한민국을 방어해 줄 것인가. 현재 미국은 정치적으로 일본을 중심으로 아시아 전역에 영향력을 집중한다. 이는 대한민국보단 일본을 우선시한다는 논리다. 특히, 일본은 유사시 타국을 침범할 수 있는 법 조항을 바탕으로 군사대국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한편으론 경제대국이다. 헤게모니를 벗으려는 의도 없는 국가의 정치.경

후쿠시마 원자력 - 방출수, 방사능 오염수, 오염수 대한민국이 먹는다. 원전 방출수, 일방주의 [내부링크]

후쿠시마 원자력 - 방출수, 방사능 오염수, 오염수 대한민국이 먹는다. 원전 방출수, 일방주의 [여기는 전남] 원전 오염수 방출 코앞…수산물 1위 전남 비상 후쿠시마 오염수 원전에서 나오는 방출수 결국, 대한민국에까지 온다. 10년, 20년의 시간이 흐르면 몸에 축척되어 방출수의 영향으로 인한 결과가 나올 것이다. 국민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일본의 무분별한 이기주의가 대한민국만 아니라, 전 세계를 방사능 오염수로 물들이려고 한다. 경제 제국이란 이유로 세계에서 입김을 자랑하면 무데뽀처럼 밀어버리려고 한다. 일본의 일방주의에 세계는 방관하면 안 된다. 일본은 2차대전으로 아시아를 병들게 하더니. 이제는 원전의 방출수로 세계를 병들게 한다. 그들은 동아시아를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넣었던 주범이다. 그런 그들이 이제는 오염수로 방사능으로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결국, 피해는 전 세계가 짊어져야 할 짐이다. 단 시간에는 방사능 오염수의 결과가 나타지 않을 것이다. 단 시간에는 질

문어에게 물어보고 투자하는 것이 정답 - 국민연금 수익률 -80조원 [내부링크]

국민연금 위탁수수료 '눈덩이' …2021년만 2조3천424억원 지급 문어에게 물어보고 투자하는 것이 정답 - 국민연금 수익률 -80조원 국민연금이 투자할 때는 문어에게 물어보고 하는 것이 정답이다. 바닷가에서 문어 한 마리를 모시고 와서 투자하면 된다. 문어가 없으면 낙지를 데리고 오면 되고 낙지도 없으면 쭈꾸미 데리고 와서 투자처를 물어보면 된다 그러면 80조원이 들어가지 않고 국민의 세금으로 의자에 앉아서 달달이 월급 받으면서 그것도 큰소리치면서 80조원 날려먹는 이들보다 낳다. 80조원은 국민의 세금이다 앞으로 몇십 년이 지나면 연금이 고갈된다고 하는데 고갈시키는 일등 공신이 오히려 국민연금이니. 왜 그 자리에 있는지 참~~~ 답답하다. 문어를 모셔오시기 힘들면, 쭈구미라도 데려와서 앉히면 80조원은 날리지 않을 것인데 국민 연금 화이팅 국민의 피와 땀을 빨아먹는 일등 공신 화이팅~~이다 그래도 세끼 밥은 먹고 있재 한 해 손실만 80조인데…연금 개혁 '헛바퀴' 지난해 국민연금

소비자와 생산자는 호구인구? - 유통 과정의 문제점, 소비자 가격, 생산자 가격, 유통과정 [내부링크]

그림ㆍKBS시사 창 소비자와 생산자는 호구인구? - 유통 과정의 문제점 10kg에 1만 6천 원에서 3만 2천 원 사이에 형성되는 생산물이 소비자에게는 25만 원에 팔린다. 10배 정도의 가격이 뻥뛰기 된다. 생산자에게도 소비자에게도 불합리한 가격이다. 이윤을 챙기는 사람은 유통과정에 있다. 유통을 늘릴수록 수수료를 챙길 수 있기에 악순환이 반복된다. 유통단계를 거치면서수수료가 증가하고, 결국 생산자에게서 소비자에게까지 10배 이상의 가격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유통과정의 문제 유통과정에서 업체가 수익을 고스란히 취하는 형태다. 생산자는 남는 것이 없고, 소비자는 더 비싼 물건을 산다. 더구나 더 나쁜 것은 물가가 내려도 소비자에게는 이득이 없다. 오히려 유통과정의 마진만 좋아져 중간단계의 업체만 이익이 증가하는 구조다. 중간 도매상 물가가 하락하고 생산물의 가격이 하락해도 소비자에게는 별다른 이득이 없는 불합리한 구조다. 전체 물가가 내리면 자연히 가격이 내려야 하지만, 중간유통

목가지를 걸고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할 수 있나? 주둥이는 생각나는 대로 열지 마라 - 대한민국의 정세 [내부링크]

대만, 中공습 대비 전국민 대상 훈련 강화한다 목가지를 걸고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할 수 있나? 국회의원 몇 명이 나오는 대로 말하거나, 한 정당의 대변인이 생각나는 대로 당의 이권을 위해서 정책적으로 발표하면, 너그들이 나라의 안보를 보장할 수 있나? 세금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국민의 안보를 대변할 수 있나. 반대만 하지 말고 꼼꼼하게 생각하고서 말해라. 너희들이 숨 쉴 때마다 국민의 혈세가 뿜어져 나온다. 지금 외국에서는 대한민국과 북한의 관계를 아주 위험하게 보는데, 정작 정전국 국민은 긴장됨도 없이 정치인들의 노름에 놀아나고 있다. 서서히 익어서 죽는 개구리처럼 만들지 말고, 깊이 있게 국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해라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당신의 모가지를 걸고 말할 수 있다면 해라. 꽁무니 빼지 말고, 이 말 하면 꼬투리, 저 말하면 꼬투리, 이 말도 저 말도 못 하게 하면서 반대하는 그들은 개 짖는 소리만 늘어놓고 있으니, 대한민국이 걱정이다. 이스라엘은 전 국민이 의무적으로 군

국회의원 수 줄이자. 국회의원 반으로 줄이자 [내부링크]

홍준표 "국회의원 증원 결단코 반대…합의시 지도부 퇴진운동" 국회의원 수 줄이자. 국회의원 반으로 줄이자 우리나라 국회의원 수는 300명이다. 300명 22년도 월급(수당 포함)은 1천200만 원이 넘고, 연봉으로 하면 1억 5천이 넘는다. 월금 1200만 원 연봉 1억 5천만 원 그들이 국회에서 하는 주 종목은 당파싸움이다. 과거에는 수세를 몰아 법을 개판으로 만들었던 적이 있다. 당파싸움 어떨 때는 촛불을 들고서, 어떤 때는 횃불을 밝히면서 자기의 목소리를 낸다. 그러나 촛불도 횃불도 자기들은 들지 않고 국민을 선동하여 들게 한다. 그 속에서 이익을 챙겼다. 편가르기 선동 정치 심심하면 자기의 카르텔을 위해서 군중심리를 이용한다. 죄 짓고서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국민을 이용하고 언론 플레이를 통해서 무죄를 주장한다. 카르텔 법 앞에 서면 민주 투사가 되고, 열사나 의사자가 되기도 한다. 범죄가 드러나도 선고를 받기 전에는 청렴결백을 주장한다. 법이 잘못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선고

돈은 빠져나가는데. 눈 뜨고 보고 있어야만 한다 [내부링크]

대포폰 5000대 개통 보이스피싱 조직원, 9개월만 국내 송환 돈은 빠져나가는데 눈 뜨고 보고 있어야만 한다. 돈이 빠져나가는데 막을 방법이 없다. 은행은 쉬는 날이라 접수하지 않는다. 앉아서 빠져나가는 돈을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한다. 은행의 앱을 사용하는데, 그들의 은행을 이용하는데 구제방법은 오리무중이다. 하소연은 어디에 해야 하는가? 그들이 만든 앱을 사용하고, 그들의 은행을 이용하여 이익을 주는데?

실리콘밸리 은행 파산 영향 [내부링크]

실리콘밸리은행 옛 모기업, 파산보호 신청…2008년 후 최대 규모(종합2보) 실리콘밸리 은행 파산 회환 시장은 실리콘밸리 은행 파산으로 출렁일 가능성이 높다. 환율 상승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환율이 상승하면 결국 기준금리를 올려야 하는데, 그러면 현재보다 시중금리는 더 오를 것이다. 이 현상이 지속되면 결국 지금보다 상황이 악화된다. 장기화되면 우리나라 은행도 타격 입는다. 현재 대출금의 상환과 이자에 압박을 받는 서민의 지출이 증가한다. 한편에서는 기업의 채산성과 수익 악화가 일어나 구조조정을 하면, 실업자 증가가 발생 결국, 금융이 위험해진다. 미국의 FOMC의 빅 스텝이 제자리를 하거나, 금리 인상보다는 인하에 무게를 두면 세계 금융권 시장에 영향은 단기적으론 출렁거려도, 장기적으론 진정세를 갖지 않을까 여겨진다. 월요일 날 우리나라 코스피지수와 환율에 촉각이 곤두서있다. 실리콘밸리 은행주 SVB 미국은행 파산 이유 뱅크런 그리고 연준 금리인하 2008년 워싱턴 뮤추얼 파산

빅스텝 멈춘다 [내부링크]

ECB, 예상밖 또 '빅스텝'…"은행 부문 회복력 있다"(종합) 빅스텝 스톱 미국의 지나친 금리인상은 자국의 경제를 더 어렵게 했다. 미국이 금리인상을 강행하다보니 결국 금융에 문제가 발생, 손을 든 형국이 되었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의 파산은 미국금리 인상을 막는 계기가 되었다. 전세계에 역설적이게도 안정감을 주었다. 이 결과 미국 외의 나라에서도 안도의 숨을 몰아쉴 수 있다. 지나친 금리인상은 기축통화의 위력을 전세계에 과시했다. 그로인해 모든 국가가 미국 달러와 금리인상에 눈짓을 보냈다. 이제는 어느 정도 숨을 쉴 여력이 생겼다. 그러나 차후에 또 어떤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환율의 안정이 국내의 경제에도 안녕감을 주어서 당행이다. 이 기세로 주식 시장에 청신호보다는 하락은 멈출 수 있을 것이다. "빅스텝 어려워져" 오히려 안도감? 주말 내내 미국 은행 파산 소식에 귀 기울이며 그 여파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는데, 오늘(13일) 우리 금융시장에 큰

그만 좀 해라. 국민의 세금이다 [내부링크]

세금혜택 받은 기부금을...골프·유흥비 사용 '철퇴' 그만 좀 해라. 국민의 세금이다 그만 좀 해라. 당신이 누리는 것은 국민의 세금에서 나온다 국회의원이라고 해서 별난 것이 없다. 못 나도 운 좋으면 될 수 있고, 잘 나도 운 나쁘면 떨어진다. 특권의식 국민 위에 잠자는 의식 줄 잘 서고 인기 많으면 국회의원도, 대통령도 될 수 있다. 이 자리는 특별히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어느 누구에게만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만 좀 해라. 가졌다고 여긴다면 내려놓을 수 있는 섬김의 자세는 이 시대의 시대정신이다. 용혜인, 가족 여행 중 김포공항 귀빈실 이용… “문제 없는 줄 알았다” 용혜인, 가족 여행 중 김포공항 귀빈실 이용 문제 없는 줄 알았다 가족여행 중 공무 수행 중에만 쓸 수 있는 귀빈실 이용 문제 인지 후 사용료 지불 해명 biz.chosun.com

법정 디지털 화폐 발행 [내부링크]

'암호화폐 거물' 노보그라츠 "비트코인 매수 적기는 바로 지금" 가상화폐 전쟁 저자 비즈니스워치 편집국 출판 어바웃어북 발매 2018.05.10. 법정 디지털 화폐 발행 - 한국은행이 발행한다 중앙은행이 디지털화폐(CBDC)를 만든다 한국은행이 디지털 가상화폐를 만들기 위한 법안이 국회에 입법 발의되었다. 원화를 디지털 화폐로 발행한다. 국가가 실제 가상화폐를 발행한다. 은행의 역할이 바뀐다.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하지만, 중앙정부에서 모든 국민의 자금이동을 파악할 수 있다. <기자> CBDC 실험이 가장 앞선 나라 중 한 곳은 중국입니다. 2년여 전부터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디지털 위안화를 발행해 800만 개 점포에서 쓸 수 있습니다. 100여 개국이 발행을 고려할 정도로, 중앙은행의 디지털 화폐 발행은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한국은행도 연구사업을 진행하며 디지털 원화 발행을 준비 중인데, [이창용/한국은행 총재 : (가상화폐)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해주는 게 어떠

전복으로 둔갑 - 공업용 세제 세척 후 판매 [내부링크]

맨발로 밟고 세척물엔 공업용 세제…中 식품, 또 위생논란 전복 으로 둔갑 - 공업용 세제로 세척 후 판매 중국 다렌의 수산물 업체 붕사로 탈색한 후 판매 아프리카 냉동 고동류를 공업용 세재로 탈색 후 황금 전복살로 둔갑 판매 공업용 세제원료인 붕사로 수산물을 탈색하여 팔았다 절임 채소 야적장은 쓰레기 수준이다. 이것을 보고 먹을 것인가 - 기사내용- 중국 동북부 다롄의 한 수산물 업체. 전복, 해삼 같은 중국에서 인기 많은 수산물을 대량 가공하는 곳입니다. [수산물 가공업체 직원 : 중국에서, 황금 전복은 우리 회사 판매량이 1, 2위예요.] 하지만 현지 매체가 확인해보니 아프리카 세네갈에서 손질해 들여온 냉동 고둥류를 전복 살로 둔갑시키고 있었습니다. 공장 곳곳에 놓인 하얀 분말을 녹인 물에 이틀간 담그면 고둥 살이 밝은 금색으로 변하는데, 이걸 황금 전복 살로 속여 팔아온 겁니다. [수산물 가공업체 직원 : (약에 담그면) 매끈매끈해지고 아주 보기 좋아지죠.] 조사 결과 하얀 분

전교조 모자이크 처리 [내부링크]

착한 아이 버리기 저자 송주현 출판 다다서재 발매 2022.10.07. 세이노의 가르침 저자 세이노 출판 데이원 발매 2023.03.02. 전교조 모자이크 처리 국민의 세금에 대해서 정산 보고하라고 하니, 자료에 모자이크 처리를 한다. 세세한 것을 볼 수 없게 했다는 소리다. 그럼 어떻게 볼 수 있지. 어떻게 알 수 있지, 엑스레이로 찍어야 하는가 보다 공공성이 마비된 사회. 받으면 좋아하고 결과를 보고하라면 모르쇠. 꼭 지원을 해야 하나. 교육 부르주아, 철폐되어야 할지도.

미국 실리콘밸리 은행 파산 [내부링크]

'경영파탄' SVB 지주회사도 파산보호 신청해 미국 실리콘밸리 은행 파산 미국의 실리콘밸리 은행이 파산했다. 파산은 전 세계 은행권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별다른 타격이 없지만 뇌관에 불이 붙었으면 큰 타격을 줄 것이다. 뇌관의 불 불이 뇌관을 타고 오는 중이라면 큰 충격이 올 것이다. 이미 부동산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금리와 환율은 큰 타격을 준다. 금리와 환율은 큰 타격 우리나라는 미국과 은행 금리 차이에게서 미국이 앞질러가고 있다. 외환시장에서 미국의 달러가 빠져나갈 가능성이 농후하다 한국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다음달 금리 인상을 전격적으로 단행하여 이번 미국의 금융권 타격에 대한 충격을 완화할 것이다. 금리 인상 우리나라는 금리 인상에서 머뭇거리고 있지만, 시장이 출렁거리면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다. 그러면 돈이 가장 많이 몰려있는 부동산담보대출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담보 대출 이번 미국의 은행 파산은 금융권에 긴장을 초래했고 세계는 긴장

일본 자위대 출현 [내부링크]

일본언론 "尹, 기시다에 '레이더 조사 사건은 신뢰문제로 발생'" 일본 자위대의 출현 한반도의 정세가 위험하다 이러다가 일본이 독도에 자리 잡겠다 패권주의 군사강국을 지향하는 일본의 속내를 파악 견제해야할 나라임에도 어느새 우리는 일본의 속내에 잡혀가는가 한반도 평화 사라지니 자위대가 나타났다 [박수찬의 軍] 한반도 일대에 일본 자위대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2018년 판문점 정상회담 직후 남북 관계에 훈풍이 불면서 수그러들었던 일본과의 안보협력 문제가 5년 만에 더 강력한 힘을 과시하며 재등장하고 있다. 고도화된 북한 핵·미사일 위협과 도발은 자위대의 한반도 주변 활동을 촉진한다. 해상자위대 함정들은 지난해 하반기와 올해 초에 걸쳐 동해로 진출, 한·미 v.daum.net

물가연동제 [내부링크]

[단독] 막걸리마저 오른다… 尹정부 안먹히는 물가억제 물가연동제 술값 출고가 인상이 소비자 물가를 끌어 올리고, 물가에 연동된 세금이 인상되고, 또 다시 출고가를 자극하여 소수값은 폭등하는 셈이다. 물가가 10%오르면 술 값은 15%가 오르니 시간이 지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지게 된다. 결국 술만드는 회사만 호의호식하는 구조다 유통의 문제, 소비자가 봉인 세상, 그 사이에서 세금증가로 국세청 세수는 늘어난다 만만세다! 물가 따라 뛰는 '맥주 · 막걸리 값' 바꾼다 최근 소주 가격 인상에 제동을 걸었던 정부가 맥주와 탁주에 붙는 세금을 손질해 과도한 가격 인상을 억제할 방침입니다. 물가가 오르면 세금도 오르게 돼 있는 방식을 바꾸겠다는 건데, 자세한 내용을 조기호 기자가 취재했 n.news.naver.com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편안, 가겠습니다! 조용히 잘 가라. 나오지 마라. [내부링크]

국회의원 50명 증가↑, 한 선거구에 의원 2명?…개편안 톺아보니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편 가라 가라 제발 빨리 가라 가라 가라 제발 빨리 가라. 갈 때는 조용히 가라. 민주투사니, 민주주의가 죽었다느니. 옆에 따라지 달지 말고 조용히 가라. 개도 쳐다보기 귀찮아 하는 소리 말고 소용이 가라 뉴스고, 세금 먹는 이 주렁주렁 달지 말고 조용히 가라. 네가 없으면 대한민국은 만세다! 네가 없으면 대한민국은 편하다! 네가 없으면 대한민국은 잘 산다! 네가 없어도 대한민국은 힘차다! 네가 없어도 대한민국은 잘 간다! 국회의원 수 하나 없어지는데 대한민국의 방송이 난리다.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대한민국 방송이 난리냐 조용히 가라! 너 없다고 대한민국이 어찌 되진 않는다. 오리려 더 잘 간다. 국가가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지 말고 국가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라 대한민국에 돈이 남아도냐? 왜 국가 발전을 위하지 않으면서 국회의원을 50명 더 늘리려고 하는지 결국, 더 늘려서 당파싸움

법은 약한 자에게 강하다 [내부링크]

법은 약한 자에게 강하다 절대로 법은 평등하지 않다. 내로남불, 가진 자에게는 로멘스 이지만 가지지 않은 자에게는 그림의 떡이다 나는 모른다, 그것이 법인지, 가진 자는 교묘히 이용하고 가지지 못한 자는 돈이 없어서 이용도 못한다. 법 위에서 잠자는 삶 굽어진 자의 잣대, 휘어진 자의 잣대, 가진 자의 기준. 그것은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이 잣대는 가진 자에게 있다. 없는 자에게는 '자'가 존재하지 않는다.

건설현장 월례비 [내부링크]

警 ‘타워크레인 월례비’ 노조 간부 구속영장 건설현장, 월례비 정부에서 원칙적으로 한다고 월례비를 불법으로 간주, 금지하였다. 정부의 건설업에 원칙적 규율 고수로 막연한 강행보다는 뚜렷한 대책을 강구하고서 시행해야 한다. 건설업은 불황이 예고되어 있다 결국, 노동자에게 2차 3차 피해가 가지 않을 지 면밀한 조사를 해야 한다. '준법 투쟁'과 정부의 '법치주의' 간 대립 양상은 또다른 피해를 발생할 수 있음을 직시해야 한다.

국회의원 수 안 늘린다고? [내부링크]

칠리패드 숙면도움 자기개발서 수냉식 냉매트 쿨매트 국회의원 수를 늘리지 않는다고 한다 듣던 말 중에 반가운 소리다. 그런데 한 쪽에서는 안 늘린다고 궁시렁거린다. 도대체 왜 국회의원을 늘려야 하는가 이유나 알자? 이유도 없고, 무작정 의견 맞으면 늘려야 하는가 결국에는 세금이다. 자기 집 창고를 열어서 퍼주는 국회의원 못봤다 오히려 창고를 더 키우기 위해서 땅 투기, 정보위원 에서 정보를 캐내어 선 투자하기, 부동산 오르는 곳에 알박기, 가족 심기, 주민등록 옮기기 배 채우기를 봐 왔다. 그기에, 원정 출산 하여 이중 국적 갖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모습이 오늘날의 누구의 모습은 아닐까 이런데 굳이 의원 수를 늘려야 하는가 어느 당이 오랫만에 "국회의원 수 늘리지 않는다"라고 한다. 참 잘했다. 앞으로 그 마음 변함없이 가 주시길 진심으로 바란다. 국민은 봉이 아니다. 국민의 호주머니는 화수분이 아니다. 하루하루 하늘과 땅을 보면서 먹고 살기 위해서 밤잠을 설친다. 나는 신이다 저자

왜 그들은 중국에 배상하고, 우리에게는 안 하냐? [내부링크]

[뉴스앤이슈] 尹 "징용배상 구상권 상정 안해" ...한일정상회담 성과는? 사대주의 사관 왜 그들은 중국에는 배상 하고, 우리나라에는 안 하는가? 결코, 일본에 배상을 요구하는 것이 과한 것이 아니다. 일본은 과거 중국에는 이미 배상을 했기에, 더이상 중국은 배상요구를 하기 때문이다. 일본의 특색은 강한 자에게는 약하고, 약한 자에게는 강하다 일본은 한국이 식민지로 있었기에 배상할 이유가 없다고 한다. 정부는 무엇을 하는가? 결국, 이번 정부는 이것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다음 정부에 바톤을 넘기게 되게 되었다. 국민 앞에서는 강하고, 일본에 대해서 약한 모습은 사대주의 사관의 산물이 아닌가. 정부, 강제동원 피해자 만남 시작…"마음 바꾼 분 없다" 우리 정부의 일제 강제동원 문제 해법 관련한 소식입니다. 일본의 피고기업 대신 우리나라 재단이 배상금을 지급하는 안을 발표한 지 이틀 만에 정부가 강제동원 피해자들을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확정판결을 받은 n.news.naver

이인규 회고록 - 파장 [내부링크]

이인규 회고록' 파장…수사 통해 진실 가려질 수 있나 나는 대한민국 검사였다 저자 이인규 출판 조갑제닷컴 발매 2023.03.24. 잘못된 수사라면 재 수사를 통해서 바로잡아야 한다. 한쪽에서는 아니라고 주장만 하여 의혹을 키우지 말고, 법원에 재판을 신청하라 의혹을 키우지 말고 '아니다', '맞다' 주고받는 싸움을 벌일 필요가 없다 싸움을 벌일 필요가 없다 현재 수사권은 민주당이 경찰에 줬으니, 경찰에서 수사하게 해라 민주당이 경찰에 수사권을 믿지 못한다. 자기들이 줘 놓고 이제 와서는 믿지 못하니 수사를 안 한다. 앞도 뒤도 맞는 않는 궤변이 시대에 통할 수 있는가 민주당은 경찰에 수사권을 주기 위해서 날치 법안을 통과시켰다. 그렇게 경찰에서 수사하기를 소망했는데 이제 그 소원을 풀었다. 꿈에 그리던 경찰이 수사를 할 수 있는데 안 한다. 재발 재 수사를 해라. 그러면 된다. 검찰 공화국이라서 안된다. 말하지 말고, 의혹만 키우지 마라 의혹만 키우지 마라 검찰도 못 믿고, 경찰도

딜레마 - 어떻게 할까 [내부링크]

세금으로 배 뚜드리며 사는 자들 그들에게 법은 무엇인지 하영제 체포안 보고…특권 포기 압박에 민주당 진퇴양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국민의힘 하영제 의원 체포동의안이 국회에 보고됐습니다. 국민의힘 의원 50여 명이 불체포특권을 포기한다는 서약서를 냈는데, 이것을 바라보는 민주당의 속내가 복잡합니다. 김학휘 n.news.naver.com 국회의원 수를 50명 더 늘려 300명에서도 350명 만들자고 한다 300명도 많은데 더 늘린다고, 왜 늘리노, 이유나 알자. 속전속결 '이재명 대표직 유지', 공개적으로 불만 나왔다 민주당의 이런 복잡한 내부 분위기는 오늘(23일) 의원총회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기소된 뒤에도 계속 대표직을 유지하기로 결정한 것을 놓고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온 것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당에서는 다양 n.news.naver.com 공정사회와 정치개혁 저자 장훈 출판 나남출판 발매 2013.01.20.

군사 경제 강국의 행폐 일본 제국주의 국수주의 극우주의 [내부링크]

윗 사진은 충무교다. 충무는 이순신 장군의 호다. 충무시는 이순신 장군의 호를 따서 지었던 시다 충무는 통영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역사 왜곡을 일삼는 일본에 충무교는 말한다) 군사, 경제 강국의 행폐 - 일본의 제국주의 일본 초등교과서 '징병' 강제성 희석‥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 강화 일본 초등학생이 내년부터 사용할 사회 교과서의 일제강점기 조선인 징병 내용에서 강제성이 희석되고, 독도와 관련해서는 '일본 고유의 영토', '한국이 불법 점거'라는 내용이 추가됐습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오늘 교과서 n.news.naver.com 우리나라가 일본에 호의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지만, 일본은 요지부동 꿈쩍도 하지 않는다. 일본은 요지부동 그들은 그들의 고집을 고수하면서 우리나라의 도움은 있는대로 챙긴다. 호의를 무시한 처사다. 한편으로는 국가적인 위기다. 그들이 우리나라에 대한 생각을 어떻게 갖고 있는지를 볼수 있는 단적인 예다 일본은 변한 것이 없다 일본은 자국의 고집을 꺽지

원전 오염수 방출 일본의 원자력 방출수 방사능 폐기물 [내부링크]

일본 방사능 원전 오염수 굳이 왜? 일본은 방사능 검출 가능한 4종만 인증받은 업체를 선정하였는가 모든 방사능의 성분을 검증을 할 수 있는 업체는 어디로 가고 입에 맞는 업체를 선정하여 제대로 했다고 하는가. 일본에만 있는 방사능 4종 방사능의 성분이 일본에는 4종밖에 없는가 왜 그들은 입맛에 맞는 검사 업체를 통해 검사를 하는가 국제적으로 신뢰성 있는 업체와 모든 물질을 검사할 수 있어야 함에도 그렇게 하지 않는다. 일본의 패권주의 꼼수 논리다 일본은 신뢰성 담보를 위해서 대한민국 업체는 선정하지 않는가 일본의 꼼수? 태평양권 국가들에게 방사능 물질을 먹이려는 영향은 아닌가 10년이면 대한민국만 아니라 태평양 연안 국가는 모두 방사능 영향을 받는다 미국은 왜 잠잠하고 말하지 않는가. 자기 국가의 우방이라서 말하지 않는가 세계 패권을 좌우하는 선봉에 있는 나라라면 일본의 꼼수에 쓴소리를 해야 한다. 태평양은 일본 방사능 영향 아래 정부는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 꼼꼼한 검사와 면밀한 조

예금자보호법 1억 상향. 저축은행 [내부링크]

'5000만원 대신 1억' 저금…예금자 보호 상향, 저축銀 웃는다 - 머니투데이 [20년째 제자리 예금보호 상향되나]5000만원인 예금보호한도를 1억원으로 높이면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중 하나가 '급격한 머니무브'다.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보다는 안정... news.mt.co.kr 예금자 보호법 5천만 원에서 1억으로 상향하면, 저축은행에 돈 몰릴 수 있다는 장점은 있다. 제2금융권 재무건정성에 문제 생기면 파산 이는 저축은행이 자본력이 약하고 시중은행보다 재무건정성이나, 자기자본 비율 등이 낮기 때문에 건전성에 문제가 생기면 파산하게 된다. 저축은행 자본력 약화 자기자본 비율 과거 우리는 IMF 때 저축은행 파산은 물론, 대형 저축은행이 파산한 적이 있다. 특히 저축은행은 대형 은행보다. 투명성이 약하다. 대형은행은 재무건전성 확보와 회계 건전성을 위해서 분기별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등을 공시하지만 저축은행 이런 시중은행의 기능에 미치지 못한다. 불투명한 운영 그만큼

부산유엔기념공원 나라를 위한 숭고한삶 애국애족 유엔국가 참전국가 [내부링크]

부산유엔기념공원 각 국가의 국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유엔군위령탑 전쟁의 아픔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곳입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한 헌신과 목숨을 건 싸움의 흔적이 숨쉽니다 분수대에 옛날의 치열했던 전쟁을 읽혀줍니다 저멀리 삶이 일렁입니다 위령탑 횃불은 그날의 목숨이 대한민국 나라를 구하기 위한 헌신이었음을 말합니다. 유엔 기념공원 터키 국기 유엔군의 생명은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헌신을 했습니다. 대한민국은 6ㆍ25사변의 고통을 겪엇습니다. 그때 유엔군, 세계 각국은 참전하여 한국을 지켰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로 인해 오늘의 우리가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화이팅, 검찰수사권, 내년 국회의원 총선 [내부링크]

더불어민주당~~ 화이팅 ~파이팅이다 "아이들 교육에 큰 해"…민형배 복당으로 불똥 튄 교육위 지난해 검찰 수사권을 축소하려고 일부러 민주당을 나갔다 논란을 낳은 민형배 의원이 다시 들어오는 것을 두고 국민의힘뿐 아니라 민주당 안에서도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이들 교육에 해를 끼친다며 민 의원을 국회 교 n.news.naver.com 지난해 검찰 수사권을 축소위해 일부러 민주당을 나간 민형배 의원이 다시 들어오는 것을 두고 민주당 안에서도 비판이다. 아이들 교육에 해를 끼친다며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빼달라는 여당의 요구까지 나왔습니다. 검찰 수사권 축소를 핵심으로 검수완박 법안을 민주당이 8분 만에 단독 처리한다. 단독 처리는 민주당을 탈당해 비교섭단체 몫으로 법사위에 배치된 민형배 의원 덕분이다. '위장 탈당 논란' 민형배, 민주 복당…김홍걸 복당도 추진 지난해 검찰수사권을 축소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일부러 당을 나갔다는 논란을 낳은 민형배 의원이 1년여 만에 민주당에 다시

윤봉길 의사, 독립운동가, 임시정부, 나라를 구한 의사 [내부링크]

윤봉길 의사, 독립운동가, 임시정부 의거 91주년…던진 폭탄조차 잘못 알려진 '의사 윤봉길' "100만 중국군이 못한 일을 조선의 한 청년이 해냈다." 여기서 이 청년이 바로로 윤봉길 의사입니다. 중국군이 못한 일은 91년 전의 오늘이죠, 상하이 의거를 뜻하는데요. 되짚어봐야 할 그날의 기록들을 임상범 기자 n.news.naver.com "100만 중국군이 못한 일을 조선의 한 청년이 해냈다." " 윤봉길 의사입니다. 중국군이 못한 일은 91년 전의 오늘이죠, 상하이 의거의 날이 4월 29일 입니다." 청년이 폭탄을 단상에 던집니다. 시라카와 대장을 비롯한 일본군 수뇌부는 괴멸됐습니다. 던진 건 물통 폭탄이었고 도시락 폭탄은 던지지 못습니다. 직전에 잡혔습니다. 윤봉길은 한 달 만에 사형 선고를 받고 일본으로 압송돼 총살됐습니다. 어린 두 아들이 있었는데 아들 종과 담에게'라고 해서 이렇게 글을 남기습니다. 돌아온 윤 의사 유해는 효창공원 삼의사 묘에 묻혔고 김구 선생과 재회합니다.

독도에 대한 오염된 가치관, 영토 분쟁, 제국주의, 식민지 사관, 제국주의 일본, 침략국가 [내부링크]

독도에 대한 오염된 가치관 영토 분쟁, 제국주의, 식민지 사관, 제국주의 일본, 침략국가 한일정상회담 앞두고 독도 찾은 의원…일본 항의엔 일축 일본과 정상회담을 앞두고 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어제(2일) 독도를 찾았습니다. 야당 의원이 우리 땅 독도에 간 것을 두고 일본 정부가 항의를 했는데, 이러자 우리 외교부는 부당한 주장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소환욱 기자 naver.me 일본과 정상회담을 앞두고 전용기 민주당 의원이 2일 독도를 찾았다. 야당 국회의원이 독도에 간 것을 두고 일본 정부가 항의를 했다는데. 우리나라 외교부는 부당한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것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위원장인 전용기 의원이 독도로 간 것은 추락한 소방헬기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함이다 일본으로부터 주권 침탈에서 우리의 것임을 말하고자 함이다. 전 국회의원의 독도 방문으로 일본 정부가 발끈했다. 일본 외무성과 주한일본대사관이 외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파견단 국민의 동의 민간단체 야당의원 국민에게 보고 대한해협 오염 [내부링크]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에 우리 정부에서 파견한다고 한다 12년 만에 셔틀외교 재개…"오염수 시찰단 파견에 합의" 지난 3월 도쿄에 이어 52일 만에, 이번에는 서울에서 한일 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12년 만에 셔틀 외교가 재개됐다는 데 두 정상 모두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한일 정상은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한국 시찰 n.news.naver.com 일본정부에 파견단을보낼 때는 1. 정부 단체만 구성하지 말아야 한다. - 정부의 입김이 들어가면 국민의 눈을 감길 수있고 귀를 닫게 할 수 있다. 2. 민간 단체의 구성원이 같이 참여해야 한다 - 국민은 직접적으로 일본에 가지 못한다. 그러면에서 정부와 민간 단체의 구성이 일정 비율을 맞추어야 한다 3. 야당 의원 참여를 해야 한다 - 여당의 말만 들어서는 안된다. 야당의원도 같이 참여하여 시찰을 하고, 감찰을 해야 한다 4. 정부의 파견단은 공정한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 - 입김이 있으면 결국 국민만 손해를 입는다. 5. 파견단이

전국장애인부모연대 - 발달장애인 권리 화요집회, 국가 책임제. 인권의 사각지대 [내부링크]

전국장애인부모연대 - 발달장애인권리 화요집회 세상에 태어나면서 장애를 갖고 태어나고 싶은 사람은 없다. 부모도 자기의 자녀가 장애를 갖고 태어나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다. 발달장애인에 대한 국가의 책임은 도입되어야 한다 한 가정을 살리고, 한 가족의 삶을 위해서 국가는 책임을져야 한다 인권을, 권리를 위해서 국가는 무형적 법의 힘을 통해서 보호해야 한다 어머니의 울음과 끈질긴 외침은 쉬지 않는다 그날이 다가올 때까지 권리와 인권의 사각지대에서 갈 것이다 작은 목소리 그러나 결코 작지 않다. 부모의 목소리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가야 한다 실제로 세계 선진국은 장애인에 대한 처후를 실시하고 있다 문화 후진국, 복지 후진국의 탈을 벗어버리고 장애인도 사회인으로서 자리할 수 있도록 국가는 관심과 법적인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 울지 않으면, 고함치지 않으면 듣지 않는 이들에게, 그들은 무엇을 듣고 무엇을 말할 것인지, 아픈 이들의 함성을 듣지 않으면 누구의 함성을 드를 것인가 귀 기우려 외침

메콩강 말라간다 태국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은 중국의 일방주의 땜 건설 물부족 강 하류는 사막화 인도차이나 강바닥 가뭄사태 태국 캄보디아 [내부링크]

메콩강이 마른다. 강물이 없어져 간다 길이는 4,350km, 유역 면적은 80만여km²로 동남아시아 내륙에서 가장 큰 강 세계에서 12번째로 길고, 10번째로 유수량이 많다. 출처 나무위키 메콩강Mekong은 세계에서 12번째로 긴 강이다. 과거에는 10번째로 유수량이 많았던 곳이다. 길이는 4,000 km넘고, 면적은 795,000 km2이다. 중국 칭하이성에서 발원한다. 윈난성과 태국,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을 거친다. 강에 급류와 폭포가 많고, 유량의 변화가 심했다. 이랬던 메콩강이 변하고 있다. 강물이 없어서 말라가고 있다. 흔히 알려진 '메콩 강'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이 강을 가리키는 태국어와 라오어 명칭인 매남 콩(แม่น้ำโขง/ແມ່ນ້ຳຂອງ)으로 '매남’은 '강'을 뜻하고, '콩'은 '메콩 강'을 가리키는 고유명사이다. ‘매남’을 한 층 더 분석하자면 ‘남’은 물, ‘매’는 어머니를 뜻하는데 직역하자면 ‘물의 어머니’라는 뜻으로, 태국어에서 강을 가리

배부른 변호사 유죄 확정 도마뱀 정당 적자생존의 법칙이 살아있는 곳 동물의 세계 코인 정당 카르텔 집단 돈독과 게으른 자 특권의식 피해자와 피의자 둔갑 [내부링크]

배부른 변호사가 늘어나고 있다. 시대 속 갑질을 일삼고 있다. 말이 되지 않는 소리로 갑질 한다. 변호사가 배 부르면 소송을 의뢰한 의뢰인은 유죄 확정을 받는다. 재판으로 판결 받아야 하지만, 변호사가 기한 내에 소송을 제기하지 않거나,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 피해자가 피의자로, 피의자가 피해자로 둔갑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유죄 확정 게으른 자는 돈에 눈 멀어 있고, 일과 책임감에는 눈 감고 있는 현상이 나타나고 이다. 게을러도, 피해자의 아픔에 눈 감아도, 대가리만 똑똑하면 권력의 꼭대기에서 서민을 울린다 이런 자들에 대해서 국가는 법을 바꿔야 한다. 돈독 돈독에 눈 멀어 국회의원이 되어도, 돈을 벌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 국회의원이 되어도, 돈에 환장하여 입법권자가 되어도 그를 징계할 방법이 없다 돈독에 눈멀어 국회의원이 된다. 국민의 발바닥이 되고, 신발이 되어 거리를 닦으라고 한 것인데 갑질로 국회에 들어가도 돈 벌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당 잠시 떠나겠다" 김남국 탈당

사냥하지 말자 처럼회 당 안팎 논란 똥 소리 국민에 대한 편협된 생각과 사고 방식 국민을 위한 자리 국민이 우선인 자리 돈 따먹기 뱃지 반납 객관적 사고 [내부링크]

"사냥하지 말자" 김남국 감싸는 '처럼회'…당 안팎 논란 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가상화폐 논란으로 탈당한 김남국 의원을 감싸는 듯한 발언을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민주당 안에서도 민심과 동떨어진 행태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 또 한편에선 의원 개인의 의견을 막을 수 없다 n.news.naver.com 당신들이 있는 그 자리는 개인의 의견도 나눌 수 있다. 밥을 먹고 똥을 싸는 존재이기에 말할 수 있다 두발로 걸어다니는 사람이기에 의견을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자리가 국민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지 아니면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있는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그리고 개인의 의견이라 하더라도, 자기가 싼 똥을 말할 때는 객관적 사고를 해야 한다.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지 마라. 그 자리는 그런 자리가 아니다. 객관적 사고의 필요성 당신들이 먹고 마시는 돈은 국민의 세금에서 나온다. 국민의 세금은 국민이 국민을 위해서 살라는 의미로 준 것이다. 그래서 개인적인 말을 해도 되지만 먼저는 국민이

사회변천사 [내부링크]

법학·물리학→경영·의약학…최상위 학과 40년 변천사 [임성호의 입시지계] 사회변천사 1. 중농주의 2. 중상주의 3. 자본주의 4. 공산주의: 칼 막스의 공산주의 이론은 유토피아적 세계이다. 말 그대로 '이 땅에는 존재하지 않은 곳'이 맞는 표현이다. 이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자본에 대하여 자유로워야 되고, 소유에 대하여 자유로 워야 되며, 공동체의식이 무의식적으로 표현되어져야 만 가능한 사회이다. 5. 사회주의: 중국을 사회주의 사회라고 칭하는 것은 공산주의적 경향보다는 자본주의의 시장논리와 자본의 소유를 인정하는 것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6. 수정자본주의: 시장과 자본에 대하여 국가에서 일정 부분 통제하는 사회이다 7. 신자유주의: 수정자본주의를 지향하면서 시장경쟁을 유지하는 사회이다 8. 사회민주주의: 사회주의와 민주주의를 가진 사회이다 9. *사회자본주의*: 사회민주주의를 표방하면서 신자유주의적 색이 강하고, 사회전체가 자본의 흐름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사회로서, 과거보

동성애 인간의 본능 차별금지법 사회적 이슈 시대의 조류 윤리와 도덕 문화 문명 [내부링크]

동성애 전 세계적으로 동성애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어제오늘의 문제만은 아니다. 이미 과거부터 진행되어 온 일이지만 현 시대에서 더욱더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것은 과거에는 일반인이라면 생각하지도 않던 문제이다. 그러나 시대가 발전하고 사회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면서 그에 따른 문화와 문명이 발전하게 되면서 더욱더 부각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문화와 문명 문화와 문명이 발전하다 보니 사회가 안정되고 그에 따른 인간의 본능이 외부로 표출되면서 감정적인 요소들도 행동으로 나타나고 있다. 인간의 본능 이러한 현상에는 사회가 복지국가로 변신하면서 구성원들에 대한 인권과 존중이라는 문제도 함께 거론되면서 인간의 본능에 대한 제한이 풀어지므로 발생한 일이라 여겨진다. 우리나라에서도 대선에 당선 된 대통령이 동성애 차별에 대한 금지를 외치고 있어 앞으로 성에 대한 문제가 가시와 될 것으로 보인다. 차별에 대한 금지 사람이 성숙하면서 가지는 욕구는 때론 제한할 필요가

무너지는 가정문화 이혼증가 가치관의 변화 가정문화 불륜 패륜 삶과 가치 돈 목적 [내부링크]

무너지는 가정문화 가정이 파괴되어 가고 있다. 전통적인 가정은 어느새 많이 무너졌다. 그래서일까 우리나라는 이혼이 세계에서 랭킹 상위를 고수하고 있다. 이혼 증가 한 번 결혼하면 죽을 때까지 함께 살던 문화는 이제 고지식한 문화가 되어져 가고 있고, 옛말이 된 실정이다. 가치관이 바뀌어 서로의 성격이나 경제적인 상황이 받쳐주지 않으면 언제든지 이혼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지금의 시대이다. 그래서 가정의 질서나 위계 등도 옛말이 되어 간다. 가치관의 변화 tv나 매스컴에서는 시청률과 흥행을 위해서 가정불화와 파탄을 주소재로 하여 가정에 갈등을 조장하여 시청률을 높이고 있다. 연예인은 연기에 더욱 몰입하므로써 실감 나게 연기를 한다. 그들의 치장된 화려한 문화와 공인된 삶은 매스컴을 통해서 영향력을 발휘하여 기존의 가정문화를 흐리게 하고 있다. 언제부터 인가 소재를 동성애로 하여 방송하는 일이 있더니, 이제는 드라마, 영화, 시사 등에 소재가 되고 있으며, 법률로 정하려는 움직임도 있다.

발상법 시네틱스 직접유추 개인유추 [내부링크]

발상법-시네틱스(Synectics) 시네틱스의 어원은 서로 관련이 없는 ‘요소들 간의 결합’을 의미하는 ‘synecticos’에 두고 있다. 시네틱스 요소들 간의 결합 Gordon(1981)의 연구 노력에 의해 창의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기법의 하나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 기법은 상상력을 동원해서 특이하고 실질적인 문제전략을 이끌어 내는데 유용하다. 상상력을 동원하다 이 기법에서 중점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네 가지 유추는 다음과 같다. (1) 직접 유추 (direct analogy) 현재의 문제와 비슷할 수 있는 사실, 정보 또는 기술들을 비교해 보고 해결에 대한 시사를 얻는 기법이다. 사실, 정보, 기술을 비교해서 해결 이 기법에서는 특정한 문제를 동물, 새, 꾳 등이 어떻게 해결하는가를 생각해 봄으로써 해결하도록 한다. 예를 들어 에너지 보존의 아이디어는 동물들이 겨울에 온도를 보존하는 방법을 질문해 봄으로써 얻을 수 있다. (2) 개인 유추 (personal analogy) 자신

싸운다는 것은 가난과 재물과 권력과 싸운다 진 자는 이긴 자의 종 [내부링크]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고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우고 어떤 이는 권력과 싸운다 사람은 세상의 것들과 싸우다 간다 싸운다 가난과 싸워 이긴 사람은 많지만, 재물과 싸운 사람은 돈의 노예가 된 경우가 많고, 권력과 싸운 사람은 권력의 종이 되어 사는 경우가 많다. 노예 결국,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하지만 그러지 못하고, 설령 이겨도 벗어나지 못하여 평생 종으로 살아간다. 가난은 놓을 수 있지만, 돈과 권력은 놓지 못한다. 돈 과 권력 지금까지 종된 적이 없다. 앞으로도 종이 되지 않으련다. 성경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라 했으니. 결국, 이렇게 평생 살다가 어디로 가는 지도 모르면서 이끄는 대로 갈지도. 진 자는 이긴 자의 종 세상에 사는 태반의 사람이 그러지 않을까? 결국, 어디로.... 가는가

여성 연예인 술 먹고 아침8시경 도로 질주 [내부링크]

동거 권하는 사회, 부작용은 '심각' 22년 5월 18일. - 22살 여성연예인 술 먹고 도로 운전, 도로변 변압기 부서지는 사고 저질렀다. . 아침 8시경 사고 발생 . 변압기 부셔 주변 상가 정전 사태 . 사고 저지르고, 멈추지 않고 또, 질주 국가는 단호하고, 엄중한 처벌을 해야 한다. 법치주의 국가에서 법은 모두에게 공평해야 한다. 사람들 일하러 간다고 한참인 시간에 아침에 22살인 여성연예인이 술에 취해 도로에서 사고 쳤다. 음주 측정 거부! 채혈 검사라? 연예인과 서민의 ~~ 법 집행이 어떻게 다른지 엄중히, 신중히 지켜보겠다. 법치주의 국가에서 연예인이란 신분과 시민의 신분이 법의 공통적 가치와 잣대에서 어떻게 판단 받는지 확인할 것이다. 아침 출근시간에 술에 취해서 사고를. 22살 여성연예인이 대한민국 만세! 대한민국 만세! ~ 다. 대한민국 만 만세! ~~다. 앞으로의 사태를 엄중하게 지켜볼 것이다. 법치주의에 입각한 조치가 분명하게 나오길 바란다. 법 앞에 국민은

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 이해 1900년대 용어의 발생 인간 소외 커뮤니케이션 의사결정 베스트와 켈너 국지화된 지식과 이해 [내부링크]

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 1900년대 초 산업혁명 이래로, 미국문화 및 서구의 산업화된 국가 문화는 모던으로 특징지어져 왔다. 1900 년대 모더니즘 모던(modemization)은 '현대사회를 구성해 온 개인화, 세속화, 산업화, 문화적 차별화, 상업화, 도시화, 관료화, 합리화 과정을 나타내는 용어이다' 용어의 발생 인간의 행동을 이성적이고 객관적으로 묘사하고, 설명하고, 예견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모더니즘 세계의 인간은 산업화 및 산업화와 관련된 문제로 인해 지속적으로 인간소외를 경험해 왔다. 인간 소외 부분적으로 모던 세계의 몇몇 사람들이 견뎌온 어려움에 대한 반응으로, 그리고 새로운 형태의 테크놀리지 커뮤니케이션 미디어로 인해 '포스트모덤적(postmodem)인 사회의 형성'이 발달되었다. 포스트모더니즘 다른 사람과 우리 세계와 관련한 새로운 방식을 경험하고, 이러한 새로운 경험은 모던시기의 경험과 매우 다르다. 모더니즘적 조직은 조직의 최고 리더가 조직 안에서 정보의 흐

거절당하기 거절을 무서워 마라 주관과 객관 생각과 가치관의 차이 상대의 의견에 무게를 두지 마라 모두가 틀릴 수 있다 사람은 절대자가 아니다 신만이 절대자다 [내부링크]

거절당하는 것을 무서워 마라 사람은 거절당하는 것을 싫어하고 무서워하여 어떤 일을 제대로 시도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무서워하는 것은 자기의 인격과 의견, 본인이 만든 일 등에 대한 자신감 부족이다. 물론 잘못된 경우도 있지만. 거절당한다고 해서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할 것까진 없다. 무서워하는 것은 자신감 부족 거절당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상대는 상대의 인격이 있고. 나는 나의 인격이 있을 뿐. 그는 내가 될 수 없고, 나는 그가 될 수 없다. 의견의 차이. 견해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그는 그의 의견으로 거절을 말했을 뿐이다. 의견의 차이 견해의 차이 거절하는 것은 그의 주관이고 판단일 뿐, 꼭 거절하는 사람의 주관이 옳은 것은 아니다. 그와 나의 의견이 다르고, 주관이 다르고, 세계관이 다를 수 있다. 상대의 판단이 꼭 정답은 아니다 상대는 그렇게 판단할 수 있는 주관으로 주관을 말했을 뿐이다. 정답이 될 수 없다. 주관이 다르고 세계관이 다르다 얼마든지 거절당할 수 있다.

2022년 통영문학축제 나태주 시인 김춘시 시인 전국한글시백일장 통영문학상 [내부링크]

'통영시문학상' 청마상 이수명 등 4개 부문 수상자 발표 나태주 시인의 문학 특강 김춘수 탄생 문학 행사 통영의 전국한글시백일장 2022년 통영문학상 시상식

통영시 전국한글시백일장대회 문학여행 문학기행 통영문인작품 [내부링크]

통영시 전국한글시백일장대회, 문학여행, 문학기행 제45회 전국한글시백일장대회 전국한글시백일장대회가 22년 10월 2일 열렸다. 백일장대회장에 많은 분이 참석하였다. 시제는 각각 다르게, 당일 제시 된다 통영문인협회 회원 시화전도 개최한다. 시제에 맞게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은 시를 창작한다. 대상은 누구나 참석 가능 돗자리에 앉아서 오손도손 여기저기에서 글을 쓴다. 많은 참여자가 왔네~ 시제로 글을 쓰기위한 활동. 편안히 속에 간직한 글을 꺼내어 옷을 입히고 고시리같은 손이 올망졸망 ~ 장원해라 수변공원 여기저기 앉아 햇살 피해 나무가 만들어준 ^^그늘 아래서 문협회장의 시제와 공지사항을 듣고서~ 부모들과 동행~ 뜻깊은 하루를 부모들과 많이 왔어요 상 받으면 ~~ 공신력이 있어서 통영시인들의 부스 속 시화전~ 모두 장원하시고 상 받으세요. 해마다 이루어지는 대회는 전국에서 찾은 분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공유] 우체국 내용증명 작성방법 요령 몇가지 [내부링크]

우리 삶에 있어서 중요한 내용증명 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내용증명은 법적 절차를 위한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우편물은 등기로, 수취인 확인이 필요. 타인, 우체국, 본인 등 3부는 필수 법률절차에 필요한 부분입니다. 내용의 구성을 이해하는 것과 과정을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압존법 壓尊法 듣는 이가 높을 때 보통존칭 경존칭 극존칭 물건 존칭 존칭구별법 [내부링크]

압존법壓尊法 · 압존법: 높여야 할 대상이지만, 듣는 이가 더 높을 때 그 공대를 높이는 어법 - 요즘 특히, 마트나 백화점에서는 직원이 물건에 대해서 존칭을 사용한다. 구매한 고객에 대한 존칭은 맞지만 고객이 구매한 물건에도 존칭을 사용하는 것을 본다. 고객에게 물건을 팔기위한 상술이다. 그러나 이런 것은 분명 잘못된 표현이다. 물건에 존칭을 쓸 수 없다 손님이 들고 있는 개나 고양이에게도 존칭을 쓰는 것을 보면, 사람이 먼저인지, 물건이 먼저인지 알 수 없다. 지나친 상술은 고객을 왕이 되게 하고, 속해 있는 물건들도 왕이 되게 한다. 상품을 팔기 위한 서비스라고 하지만 좋지 못한 문화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아쉬움이 남는다. 개나 고양이 등 동물에는 존칭을 사용할 수 없다. 존칭은 사람에게만 쓸 수 있고, 절대자인 신에게만 쓸 수 있다. 이외는 존칭을 사용할 수 없다. 존칭은 사람과 절대자인 신에게 쓸 수 있다 손님 입장에서 애완동물은 가족이라 여길 수 있고, 직원 입장에서는 매

부자가 되는 길 [내부링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출판 민음인 발매 2012.11.27. 부자가 되는 길 지금 거짓말 하고 있다. 입으로는 부자가 되고 싶지만, 몸은 부자가 되고 싶지 않다. 스스로 거짓말하고 있다. 가야 할 길, 해야 할 일을 위해서 노력하지 않는다. 언제나 마음만 부자가 되고 싶고, 이상으로 삼는다. 그러면 그렇게 사는 것이 맞다. 세상에서 부자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다. 세상 부는 전체 인구의 3%가 80% 이상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3%의 1%에게 부의 모든 것이 집중되어 있다. 60억 인구의 3%는 1천8백 명이다. 이 중에서 1%인 1십8만 명에게 세상의 부가 집중되어 움직인다. 이 세상은 1십8만 명이 움직인다. 진정 부자가 되고 싶은가? 그러면 1.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 노력하라 지금의 길에서 미래를 계획하지 말고, 계획을 세워서 계획 위에 장래를 계획하라 2. 행동을 바꿔라 직장인이라서, 사업가라서, 시간이 안 되고 여유가 없다고? 전부 자기 위안이

부자와 빈자를 가르는 5가지 [내부링크]

부자의 그릇 저자 IZUMI MASATO 출판 다산북스 발매 2020.12.14. <부자와 빈자를 가르는 5가지> 1. 부자는 성공에 빈자는 오락에 초점을 맞춘다. 부자들의 생각은 어떻게 다른가(How Rich People Think)의 저자 스티브 시볼드는 “우리 집 잔디를 손질하는 정원사는 시간당 15달러를 받고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열심히 일한다. 만약 열심히 일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유일한 길이라면 그 사람이 부자여야 하고 나는 가난해야 한다”면서 갑부와 평범한 월급쟁이의 가장 큰 차이점을 사고방식이라고 지적한다. 부자와 평범한 월급쟁이 사이에 존재하는 생각의 차이는 사람들과 나누는 대화에서 드러난다. 부자들의 대화는 성공에 초점을 맞춘다. 아이디어와 정보를 교환하고 사업과 기부, 예술품 투자 등을 화제로 삼는 것이다. 반면 빈자들은 엔터테인먼트에 집중한다. 연예인이나 스포츠, 시중에 떠도는 가십거리를 화제로 시간을 보낸다. 2. 부자는 신문을 읽고 빈자는 TV를 본다. 컨설

개는 충성하는데, 사람은 욕심만 차린다 [내부링크]

멍뭉이 감독 김주환 출연 유연석, 차태현 개봉 2023. 03. 01. 해마다 10만 마리의 유기 동물이 발생한다고 한다.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이다. 생명 경시 현상. 심심할 때는 옆에 두고 살다가 싫증 나고 귀찮으면 버리는 몰지각한 형태는 이기주의적인 본성에 나온다. 유기되는 동물도 생명이다. 생명은 풀과 나무에서 바다의 물고기, 하늘의 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무수히 많다. 이런 생태계의 최상 위권에 인간이 있다. 최상 위의 존재같이 생명을 귀하게 여길 줄 알아야 한다. 사람은 아직도 생명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과학이 없다. 기존의 생명을 구조적으로 파생시키는 역할을 통해서 개체를 분할할 뿐, 창조의 능력은 없다. 이는 생명의 관점에서 사람도 한 생명에 불과하단 뜻이다 생명을 귀하게 여겨야 한다. 문학인은 길의 잡초 하나를 보고서 사람을 울리기도 웃기도 하고, 돌 하나에서 생명을 찾아내는 능력이 있다. 이는 세상의 모든 것은 용도와 있어야 할 자리가 있다는 뜻이기도 하고, 쓰임에

땀의 빈부 - 하청업체의 비애 [내부링크]

이미지 준비중 [사설]빈부 차 키운 문 정부 부동산 정책, 윤 정부에 교훈이다서다 '집권 2년차' 윤 대통령 "노동·연금·개혁 추진" 땀에도 빈부의 차이가 있다. 노동에도 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가 있다. 노동자끼리도 계급이 있고, 빈부의 차이는 극심하다. 땀에도 값이 다르고, 가치가 다르다.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의 사회 그 사회는 바닥에서부터 차이가 난다. 안전에도 '급 나누기'…짐칸에 사람이 실리는 오늘 위험물을 싣고 달리도록 만든 화물차입니다. 하지만 짐칸에 실려 있는 것은 물건이 아닌 사람입니다. 안전장치라고는, 보시는 것처럼 이렇게 차 옆에 얇은 펜스가 전부인데 하청 노동자들은 이 차를 타고 매일 출근합니다. naver.me

개는 주인을 보고 짖지 않는다 - 정관정요 [내부링크]

정관정요 저자 오긍 출판 을유문화사 발매 2013.03.30. 당 태종의 ‘정관정요’에 있는 글입니다. ‘개는 주인을 보고 짖지 않는다’ 개는 충실한 종으로 주인을 보고 짖지 않고 꼬리를 흔듭니다. 충실한 직원이나 부하는 상관의 잘못된 부분이나. 옳지 못한 일을 보더라도 남에게 말하지 않고, 잘못된 부분을 들추어내지 않습니다. 묵묵히 주인이 하라는 지시대로 행합니다. 이는 그 사람의 충성됨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아랫사람의 충성됨을 볼 수 있으려면 일단, 아는 분이나 관계되는 분들에게 직원이나 아랫사람이 자신에 대해서 어떻게 말했는지를 물어보세요 부정적으로 말하거나, 하대하는 형식을 취하면 그는 충실한 사람이 아닙니다. 충실한 사람은 절대로 상관의 허물을 남에게 함부로 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표리부동하기에 겉으론 열정적이라 하더라도 속으론 딴 생각을 합니다. 그 사람의 생각을 알려면 평상시 가볍게 하던 말들을 생각하면 성향과 내면의 생각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존경하거나

언어 사대주의 - 망국병, 매국노, 영어시대, 말과 뜻의 불일치, 문장 엉터리 어순, 부끄러움을 모름, 망국병 일등공신, 신 매국노, 방송 미디어 매체 [내부링크]

미디어를 보면 연예인이고, 사회자고, 패널이고 영어를 안 쓰는 경우가 거의 없다. 말 몇 마디에 영어는 필수어가 되었다. 영어는 필수 그런데 듣고 있으면 그들의 입은 무식이 넘친다.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면서 영어를 섞어 말한다. 의미도 뜻도 맞지 않는 단어로 영어를 말한다. 한국어를 다시 말하면 뜻과 완전히 다른 말이 된다. 말과 뜻이 엇갈림 그러면서 무슨 영어를 그렇게 쓰는지 그들은 머릿속에 언어 사대주의, 어쩜 매국노의 본질이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언어사대주의 우리나라 글 한편도 제대로 쓰지 못하면서 아니 이것은 바라지도 않는다. 뜻을 전하기 위한 한 문장의 글도 어법과 질서대로 제대로 적지 못하면서 무슨 영어는 그렇게 하는지. 문장의 엉터리 어순 이들은 우리말을 하면서 영어는 부수적인 요소로서 의미 전달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다. 국어에는 무수한 의미의 단어가 있다. 그것의 의미도 이해하지 못하면서 앞도 뒤도 없는 문장에, 해석도 제대로 되지 않는 말을 한

지식기반사회 전문가시대 산업 발전 정보화 산업 지식기반 사회 산업 이념주의 이데올로기 정보화시대 [내부링크]

지식기반사회 앞으로 펼쳐질 시대에는 전문가가 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사회가 될 것이다. 농업 등과 같은 자연물을 이용한 1차 산업 가공 생산품인 2차 산업 그리고 1. 2차를 바탕으로 한 인간의 문화와 문명의 활용도인 3차 산업으로 진보한다. 산업의 발전 산업활동 및 문화와 문명으로 부터 파생되는 정보를 이용한 4차 정보화 산업 그리고 4차 산업을 더욱 세분화한 정보의 활용과 전문가인 5차 지식기반산업으로 시대는 발전하고 있다. 정보화 산업 지식기반 산업 오늘날의 사회는 1차에서 5차에 이르는 전 산업들이 포함되어져 있으며, 특히 5차 산업중심으로 모든 산업이 이루어져 가고 있다. 5차 산업시대 1차 산업에 종사해도 5차 산업의 흐름인 지식을 기반으로 하지 않으면 그 산업에 종사하거나 업을 하는 데 있어서 한계를 느끼는 시대가 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지식기반 사회이다. 지식기반사회는 전 산업영역에 있어 지식을 중심으로 움직이기 때문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준전문가는 되어야 경쟁에서

내리사랑과 치사랑. 질긴 끈, 모성애 [내부링크]

"니는 배용준 닮았다"는 어머니의 위대한 내리사랑 [마흔이 서글퍼지지 않도록] 모성애와 부모의 품을 그리워 하는 것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한결같다 부모는 자식의 길을 이끌고 자식은 부모의 품을 그리워하며 질기게 간다. 각자의 심장에서 박동치는 그것은 누구도 끊을 수 없는 질긴 끈이다

이미지사회 [내부링크]

이미지 사회 보이는 것이 전부인 사회, 보여지기를 바라는 사회. 꾸며지고 가꿔지고 다듬어져 치장되면 그것이 본질인 양 모든 것이 되는 사회, 나는 이 사회를 이미지사회라 말한다. 보여지는 것만이 전부인 것처럼, 이를 추구하는 사회는 속이 없고 껍데기만 있다. 이성적 사고와 윤리적 사고, 철학적 사고는 이미지사회에서는 힘을 쓰지 못한다. 병든 사회 돈으로 치장되어 꾸며지고, 스포트라이트와 각색된 사회, 그것은 속보다 겉이 중시되는 사회다. 이념과 본질적 가치는 사라지고, 보여지는 것만이 최고인 사회는 병든 사회다 이런 사회는 오래 유지되지 못한다. 물질만능주의와 맥을 같이 하기 때문에, 이익이 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다. 각색된 사회 이미지 사회는 대부분 돈으로 만들진다. 화려하게, 이쁘게, 깔끔하게 치장되면, 내면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회. 이는 물질만능주의와 같이 간다. 이미지 사회는 곧 물질만능주의 사회이다. 겉의 화려함을 추구하기에 사색의 깊이와 사유의 깊이를 무시한다.

자본주의 사회, 사회주의 사회, 경쟁 사회. 신자유주의, 시장경제 - 백종원 [내부링크]

자본주의 사회, 사회주의 사회, 경쟁 사회. 신자유주의, 시장경제 - 백종원 18C 영국에서 책 국부론이 출간되었다.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은 국가를 부강하는 책으로 발간했다. 이후 국부론은 자본주의 사회의 초석이 되어 오늘날 경제학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 국부론 자본주의 사회의 초석 봉건적 사회는 지났지만, 여전히 각 지방에서는 봉건 사회 형태를 이루었고, 지방의 농노와 지주 간에 갈등이 팽배해 있었다. 이런 시대에, 시대의 이단아라 할 수 있는 애덤 스미스는 국부론을 출간하여 지탄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오늘날 자본주의 시장경제 이론의 초석이 되었다. 국부론은 당시에 지탄을 받기도 했지만 시장경제의 초석 이후 멜더스와 리카도 등의 학자들이 두각을 드러내면서 경제학을 굳혔고, 그러던 중 칼 막스(마르크스)가 사회주의 이론을 펴내었다. 그는 엥겔스와 함께 공산주의 이론을 펼쳤다. 칼막스(마르크스) 엥겔스 프롤레타리아와 부르주아의 갈등으로 프랑스를 비롯한 영국과 유럽은 대혼란을

브라이언 트레이시 - 자수성가한 사람의 21가지 성공 비결(펌) [내부링크]

브라이언 트레이시 명언 - 자수성가한 사람의 21가지 성공 비법 1. 꿈을 크게 가져라 큰 꿈을 갖고 원하는 삶을 상상하라. 그러한 삶을 살기 위해 얼마의 재산이 있어야 하는지 생각해 보라. 장기적 미래의 비전을 세우는 것은 당신이 좀 더 긍정적으로 동기를 부여하고 확신에 찰 수 있도록 도와준다. 2. 확실한 방향성을 가져라 당신의 목표를 항상 생각하고,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라. 당신의 삶에서 원하는 것을 결정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적으라. 목표의 마감 시한을 정하고,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목록으로 만들라. 그런 후 행동으로 옮기고 직접 실천하라. 3. 당신이 원하는 것을 하라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고 재능을 갖고 있는 일을 찾으라. 그 일에 자신을 철저하게 던져라.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한다면 더 이상 일로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4. 스스로를 고용하라 당신은 살면서 일어나는 일에 책임이 있다. 삶의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위해 일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실수다. 당신 스스로

개와 고양이 - 베르나르 베르베르 [내부링크]

윌라 오디오북, 베르나르 베르베르 아들 데뷔작 공개 개 : 인간은 나를 먹여주고 있어, 그러니 인간은 신이 분명해. 고양이 : 인간은 나를 먹여주고 있어, 그러니 나는 인간에게 신이 분명해. - 베르나르 베르베르 - 개는 충성됨을 나타내고, 고양이는 충성됨을 나타내길 바란다. 개는 사람에게 충성한다. 그러나 고양이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개와 고양이의 다른 본능과 성질을 나타내는 문구다. 무엇이 어떤 것에 대해서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그 존재가 제각기 다른 자리에 있음을 보인다. 사람도 똑같다. 한 사람에 대해서, 한 물건에 대해서, 한 사물에 대해서 관점에 따라 각각 다른 시각과 의미를 가진다. 모든 생명체는 그 자체로서 독립된 존재임을 알 수 있다.

경찰서는 공공재다. 꺾인 민중의 지팡이 [내부링크]

민주 "윤희근, 부러진 민중의 지팡이…리더십 보이지 않아" 경찰서는 공공재다. 공공의 이익과 안녕을 위해서 존재하는 곳이다. 공공재 개념이므로 국민의 세금이 투입된다. 그래서 수익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국민는 경찰서에서 수익 창출을 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공공의 안녕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한다. 요즘처럼 추운 겨울날 그것도 70대 할머니를 어깨 잡고 밖으로 끌어내는 모습은 오늘날 민중의 지팡이가 꺾인 모습을 여실히 보여준다. 경찰서는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그곳은 누구나 들어갈 수 있고, 도움을 청할 수 있다. 부모가 친.인척이 와서 저렇게 한다면, 과연 어깨 끌어 내보내고, 못 들어오게 문을 잠글 수 있을까 [단독] 몸 녹이려 지구대 찾은 할머니, 경찰이 쫓아냈다…"끌어내고 문 잠가" 부산역에서 마지막 기차를 놓친 70대 할머니가 돈도 없고, 갈 곳도 없어 가까운 지구대에 몸을 녹이러 갔다가 쫓겨났습니다. 당시 부산에는 영하권 추위가 이어졌는데, MBN이 입수한 지구

아버님, 어머님 - 바른 표현법 [내부링크]

교사가 학생에게 '씨' '님'…존칭사용 어떻게 보시나요 아버님 1. 아버지’를 높여 이르는 말. (기본의미) ‘아버지’를 높여 이르는 말 2. ‘시아버지(媤---)’를 높여 가리키거나 부르는 말 3. ‘장인(丈人)’을 친근하게 가리키거나 부르는 말 어머님 1. (기본의미) ‘어머니’를 높여 가리키거나 부르는 말 2. ‘시어머니(媤---)’를 높여 가리키거나 부르는 말 3. ‘장모(丈母)’를 친근하게 가리키거나 부르는 말 존경의 어미로 부르는 부모님에 대한 호칭이다. 한 단어 안에 여러 의미가 있어 적어봅니다. 본인의 아버지, 어머니를 부를 때는 그대로 부르면 되고, 장인, 장모를 부를 때는 장인, 장모라고 하면 거리감이 생길 수 있기에 아버님, 어머님으로 부르면 거부감이 덜하고, 남들이 들어도 이해할 수 있어 편합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사전

개가 돌아가신다고 휴강을 정신 나간 교수 사람이 우선이다 [내부링크]

개가 돌아가신다고 휴강을 하신 정신 나간 교수 사차원 정신 나간 교수, 학생이 조부상이 나서 결석할 것 같아, 출석 인정해 주지 않느냐고 하니 안 된다고 한다. 학교 수업을 우선시하는 교수님의 열정 그런데 교수 집의 개 새끼가 죽는다고 학교 수업을 휴강했다고 한다! 학교 수업보다 학생들의 등록금, 학교의 이미지보다는 집의 개가 우선한다 개가 돌아가신다고 학교 수업을 안 하다. 교수의 월급도 꽤 될 것이고, 학교의 운영비, 학생들의 등록금도, 한번 수업에 비용도 많을 것인데 수업을 안 한다 조부상보다 개 상이 더 우선한다 사람보다 개가 더 소중한다 사람보다 개가? 사람 있고 개가 있지, 개가 있고 사람이 있는 세상~ 이런 자가 대학교 교수다. 어떤 생각을 갖고 사는지 지 똥은 금이고, 남의 금은 똥으로 보는지 사차원 세계에서는 똥도 금이다 요즘은 사차원에 사는 자도 대학원에서 박사학위 받으면 교수가 될 수 있다. 아무리 개가 좋아도 사람보다 좋을까? 비싼 등록금 한 학기 몇 백만 원하

얼굴 값을 한다 얼굴 말 행동 동방예의지국 성격 사대주의 [내부링크]

얼굴 값을 한다 - 동방예의지국 나에게 편견적이라 말해도 좋다. 어찌 되었든지. 사생활과 삶은 개판(막말하는 것을 미안합니다)인데도, 얼굴만 반반하면 먹고사는 것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 얼굴값을 하기 때문이다. 사람을 볼 때 우선적으로 보는 것이 얼굴이다. 첫인상과 이미지에서 얼굴이 60%, 말과 행동이 30%, 성격이 10%라고 하니, 그것도 얼굴만 반반하면 모든 것을 덮을 수 있고, 선입견을 준다고 한다. 첫인상과 이미지에서 얼굴이 60%, 말과 행동이 30%, 성격이 10%라고 하니, 성질이 지랄 같고, 생활과 행동 등이 개차반이라도 먹고사는 데는 지장이 없다. 특히, 어느 특정 집단은 이것으로 먹고산다. 몸은 쓰레기처럼 내 뒹굴어도, 미디어 등에서 얼굴이 얼짱이라느니, 행동이 조그만 착한 일에도 대서특필 되면서 입에 침이 마를 사이 없이 떠들어 된다. 그것을 보면서 얼굴이 잘생겨야 하는가 보다. 일반인들은 이들보다 더 뚜렷한 가치관과 선한 일을 할지라도 이들에 비해서 특별한

빛의 반란 빛의 춤 색의 교란 빛의 광란 색의조화 [내부링크]

빛의 반란 색을 어떻게 칠하느냐에 따라서 반란은 시작됩니다. 그림 일체 - 박예빈 作 색은 흰색과 검정이 근원이죠 근원에서 나온 색은 또 다른 반란을 합니다. 반란은 현혹시키기도, 눈의 때를 씻겨주기도 합니다. 눈이 밝으면 몸이 밝고 눈이 어두우면 몸이 어둡습니다. 밝은 눈을 가진 이는 밝음을 나타내기에, 볼수록 마음이 밝아져 갑니다. 웃음은 우리의 마음을 기쁘게 하듯이 색은 웃음을 갖고 있지요. 웃음의 종류도 많습니다. 하얀색을 안으면 몸이 밝아지고 검은색을 안으면 몸이 어두워지듯이 색은 몸을 검게도 밝게도 합니다. 색의 작은 몸짓 하나는 세상을 변화 시키기도, 몸짓을 화려하게도 합니다. 빛은 마음을 열어주는 길이기에 빛이 없다면 어둠만 존재합니다. 이 세상은 어둠 속에서 길만 찾을지도 모르지요. 태초에 하나님께서 빛을 창조하셨습니다. 빛은 모든 생명의 근원입니다. 빛 속에는 색이 있고, 색의 종류에 따라서 발하는 모양도 가지각색이지요. 색의 교묘함과 조화 속에 그림은 빛을 먹기도

르네 마그리트 초현실주의 벨기에 화가 [내부링크]

르네 마그리트 대표작 '빛의제국' 963억원에 팔렸다…누가 샀을까 초현실주의 초현실주의 작품이다. 뜻밖의 대답 - 우리는 방 안에서 밖을 보든지, 아니면 안에서 밖을 보든지 방문을 사이에 두고서 안과 밖이 나누어진다. 현실의 초월한 4차원의 세계 밖이 안이라면, 안의 밖이 된다. 어디를 기준으로 둘 것인가에 따라서 바뀌어진다. 우리의 고정관념을 파괴하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고, 그 세계에서 자신은 또 하나의 존재로 기억될 수 있다. 고정관념 파괴 방문을 사이에 두고 안에 있는가? 밖에 있는가? 뜻밖의 대답 - 르네 마그리트 세상 밖인 방 안에서 보면 세상 안에 펼쳐진 풍경이 세상 안에서 보면 방안이 뚫어진 세계는 문 사이로 공간을 연결한다. 정신세계의 시간과 공간이 연결된 세계 그 세계는 연결되지 않을 수 있다. 연결된 세계 연결되지 않는 세계 단지, 머릿속에서만 연결되어진 세계. 문이 없으면 하나로 이어진 세계이지만, 있으므로 단절되기도 한다. 단절 의식세계의 분리 단절은 보이지

나무가 굽어도 자만 검은색 흰색 자 있으면 바르게 할 수 있다 고무줄 회색 무지개 자 양심 공정성 바르게할 수 있다 [내부링크]

나무가 굽어도 자만 있으면 바르게 할 수 있다. 자신이 가는 길이 바른 길인 지 제대로 가고 있는 지를 알려면 자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자를 갖고 있어라 자신이 갖고 있는 자가 고무줄처럼 늘어났다가 줄어드는 자면 나무를 바르게 하기는커녕 자신을 병들게 하고 나락으로 떨어지게 한다. 오히려 더 굽게 하여 흉하게 만든다. 고무줄 아부하는 자들은 회색빛 무지개 자를 들이대며 맞추기에 시시때때로 변할 수 있다. 타인에게 정당하게 보이려 애써고 타당성을 주장하면서도 회색 무지개 자 자신에게는 왜 그렇게 관대한 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가 공정하다고 외친다. 사람은 두개의 자를 갖고 있다. 하나는 검은색 자고 하나는 흰색 자다 검은색 자는 언제나 자신에 맞추어져 있고 흰색 자는 타인에게 맞추어져 있다. 공정성 언제든지 자기에게 불리할 때는 검은 색 자로 맞추고 유리할 때는 흰색 자로 맞추어 자기가 공정함을 내보인다. 외치기는 왜 그렇게 외치는 지, 침을 토하면서 주위에 있는 자를 다 끌어 모

왕의 박물관 순례자 다마스커스로 가는 길 르네 마그리트 [내부링크]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 대표작, 963억원에 낙찰 왕의 박물관, 순례자, 다마스커스로 가는 길 - 르네 마그리트 초현실주의 차원에 대한 상대성. 사물에 대한 인식과 시ㆍ공간에 대한 이해. 사차원세계와 현실 세계에 대한 이해 왕의 박물관. 1966년 순례자. 1966년 다마스커스로 가는 길. 1966년

남편의 남편 아내의 아내 동성애 [내부링크]

[JMS 쇼크] 전직 신도 A씨 "동성간 성폭력 문제 발생" 폭로 남편의 남편, 아내의 아내 남편 없는 아내가 있다. 아내 없는 남편도 있다. 그들에게 아내는 자기고, 그들에게 남편은 자기다. 동성애, 나는 이해하지 못한다. 동성애는 사회 질서를 무너뜨리는 현상으로 자리한다. 내 머리로도 마음으로도 이해하지 못한다. 어쩔 수 없는 성소수자 그러나 쾌락을 위해서 그런다면, 그것은 사회 질서를 무너뜨리는 것이다. 세상이 그런다 해도 이해 되지 않는다. 어느덧 세상이 바뀌고 있다 사람이 바뀌고 있다 세상 사람이, 법률이 인증한다고 해서 옳은 것이 아니다. 양심에 거리낌이 없는가. 떳떳하게 자랑할 수 있는가. 누구에게도 부끄럼이 없는가 법이란 행동을 규율하는 것,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양심이다. 양심에 자유할 수 있는지 묻고 싶다. 삶을 마감한 후, 심판대에 설 때에 당당할 수 있는가 동성애는 죄다. 죄가 세상을 붕괴시키고 있다. 가족을 무너뜨리고, 질서를 무너뜨리고, 인간의 가치를 무

설국 - 화수필 [내부링크]

설국(경남고성) 경남에는 눈이 잘 안 온다. 중부 쪽에는 날씨가 남부에 비해 추워 해마다 눈을 볼 수 있지만, 남쪽은 그렇지 않다. 날씨도 길 따라 간다. 펼쳐진 길 따라 시간이 흐르면 어김없이 다가 왔나 싶으면 뒤돌아 왔던 길을 간다. 겨울이면 봄이 오고, 여름이 오고, 가을이 와서 다시 겨울이 제 자리를 찾는다. 남쪽은 겨울에 따스하고, 여름이면 덜 덮다. 이번 겨울 중부는 매우 춥다지만 남쪽에서는 두뚬한 오리털 점퍼 한 번 입지 못하고 보냈다. 눈 싸인 겨울이 고성은 올 들어 처음이다. 겨울이 오면 여름이 그립고. 여름이 오면 겨울이 그립다. 그리운 것은 다시 오지 않을 날 때문은 아닐런지. 날 속에 길게 호흡한 흔적을 흘렀기에 스카이워터쇼 - 제주 장르 뮤지컬 장소 제주아트랜드 내 공연장 기간 2016.06.08. ~ 오픈런

타이어 보수 찌어질 때 방법 본드 정하중 동하중 [내부링크]

타이어 보수 타이어가 찌어질 때 보수하는 법입니다. 찌어진 타이어를 계속 타고 다니면 위험합니다 특히, 고속으로 달릴 때는 위험이 증가합니다. 앞 타이어일 경우는 잘못하다 간 사고날 수 있습니다. 방지턱이나 돌 따위에 타이어가 부딪히면 찌어진 곳에 하중이 집중하여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속도가 높을수록 하중은 증가합니다 정하중이 1이라면 동하중은 2배 이상입니다. 속도가 증가하면 할수록 하중은 급속도로 증가합니다. 여름이나 도로 표면이 열을 받으면 타이어에 영향을 끼칩니다 타이어는 계속적인 피로를 느껴, 집중되므로 타이어 수명을 줄이게 됩니다. 그러므로 타이어 손상이 나면 주의해야 합니다 타이어 밑에 빵구가 나서 지렁이로 때우더라도 3번 이상은 하지 말하고 공업사와 카센터에서 말합니다. 타이어가 도로와 표면이 닿는 부분은 철심이 많아 지렁이로 때우지만, 타이어 옆에 상처가 날 경우에는 교채하거나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타이어의 옆이 찌어지면 위험합니다. 그래서 조금 파

고양이 배변 활동, 포유류 동물 주인을 안다 밖에서는 목줄 해야 한다 털갈이하고 똥 오줌을 가린다 알르지 알레르기 조심하세요 안약 사용 [내부링크]

고양이는 포유류로 고양이과 동물입니다. 호랑이도 고양이과입니다. 충성심은 개에 비해서는 적습니다. 애교로 사람 품에서 그러나 애교가 많고 사람의 품에서 살아가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집에 고양이 혼자 있으면 집을 개판으로 만들기 때문에 반드시 분리해 놓는 게 좋습니다. 잘못하다간 집에 화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똥, 오줌을 가린다 똥과 오줌을 가리는 동물이기에 사람과 친근하게 살아왔습니다. 주인에 대한 충성심은 약하지만, 주인은 알아봅니다. 남이 밖으로 데리고 나가면 환경이 다르기에 거세게 반항하지만 주인이 데리고 나가면 순종하여 차분하게 있습니다. 주인을 안다 밖에 데리고 나가면 반드시 목줄을 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잃어버리거나, 멀리 가서 찾을 때는 목청이 타야 찾을 수 있습니다. 말을 듣지 않기에 밖으로 데리고 나가면 잃어버릴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고양이는 자기가 왕인 줄 안다 더럽게 말을 안 듣습니다. 고양이는 사람이 자기를 위해서 존재하는지 알기에, 자기가 왕인

학연후지부족學然後知不足 익을수록 고개 숙인 배 학문의 깊이 배움의 깊이 배움의 길 [내부링크]

마음속 글자 하나 學然後知不足(학연후지부족) 學:배울 학, 然그럴 연, 後뒤 후, 知알 지, 不아닐 부, 足족할 족 배워본 뒤에야 부족함을 알게 된다. 배움이란 끝이 없다. 배울수록 부족함만 더하는 것이 학문이다! 배운다는 것을 자기의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것이다. 사람은 배우는 것을 알아가는 과정으로 여긴다. 실상은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것이다. 모르는 것을 얼마나 몰랐는지 알게 되는 과정이다. 배운다는 것은 스스로 몰랐던 것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배움은 모르는 것을 찾는 과정이다 배우지 않으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모든 것으로 안다. 그래서 더 이상 배울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조금씩 배우기 시작하면 자신이 가진 것은 아무것도 아님을 알게 되고, 더 배우기 시작하면 알고 있는 것도 결국 몰랐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배우는 사람은 이런 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이 없으면 배움의 참 의미를 알지 못한다. 배우면 더 배우려고 하는 것은, 배우는 과정에서 모르는 것들이 계속 드러

세금 먹는 하마, 국민의 피와 땀 [내부링크]

홍준표 “국회의원 150~200명이 적당…비례대표 증원 반대” 세금 먹는 하마, 국민의 피와 땀 왜 국회의원이 필요한가. 이유부터 알려주고 뽑든지 해라. 아무런 영양가도 없는 세금 먹는 사람들이 이 시대에 필요한가 정치적인 성향은 아무것도 없다. 당의 이익을 위해서, 국민의 세금으로 배불리면서 자기들의 이익을 일삼으면 과연 국민을 이끌 수 있는가? 그들은 이 시대에 과연 필요한가. 그들이 일 년에 받아 가는 돈은 대기업 평균 연봉의 몇 배다. 그러면서 일은 제대로 하는가? 거의 없다! tv 나와서 허공에 외치거나, 자기가 구속되거나, 감옥살이하면 민주주의가 죽었다느니, 후퇴했다느니, 국민 위하는 척한다. 사실 국민은 이들의 말에 공감하지 않는다. 차라리 없었으면 좋겠다. 맨날 미디어를 통해 방송되는 것은, 자기 당의 수령을 위해서 법을 바꾸고, 변호하고, 담합하고, 잘난척하는 것들. 아 대한민국에 이런 유치한 이들이 자리에 있으니 민주주의가 오히려 퇴보한다. 그들만 없으면 민주주의는

꿀벌을 지켜야 한다. - 진드기, 꿀벌의 산란, 애벌레, 꿀벌의 월동, 양봉업계 [내부링크]

꿀벌 - 인류의 멸망 하태호 아먹는 꿀벌 응애(진드기)와 꿀벌의 산란과 행동을 저해하는 살충제 과다 살포 등을 주요 요인으로 꼽고 있고, 서구권에서도 네오니코티노이드 등 살충제의 오남용을 주요인으로 보고 금지농약으로 지정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 학계에서는 기후 온난화에 따른 이상기온 등에도 주목하고 있다. 한국양봉학회 학술지 최근호 ‘꿀벌의 월동 폐사와 실종에 대한 기온 변동성 영향’ 논문에 따르면 기후 온난화에 따른 이상기온과 기온 급 변동이 꿀벌에게 혼란을 일으켜 벌통 안에서 월동에 들어가야 할 꿀벌들이 이상고온 때문에 벌집을 나가 채밀활동을 하다가 떨어진 기온으로 인해 다시 벌통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집에 남은 여왕벌과 애벌레가 죽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는 가설에 무게를 두고 있다. 또한 양봉업계 일부에서는 꿀과 화분을 수집하는 나무인 밀원수의 부족을 지적하기도 하고 말벌의 침공, 휴대전화 전자파, 도시화 등도 들고 있기도 하다. 지금부터라도 대책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 우

자신감을 갖자. 행동에 나서라, 시도하라, 집중하라, 건강을 챙겨라 [내부링크]

자신감을 갖는 10 가지 비법 . 1. 자신이 없을 때 행동에 나서라. 그것이 바로 흐르는 물과 정체된 물의 차이다. 자신이 정체되어 있을때 의심과 불안감이 썩은 물 속의 모기만큼이나 강한 번식력을 자랑한다. 데일 카네기는 “무위는 의심과 걱정을 키운다. 행동은 자신감과 용기를 낳는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자신감을 키워라 우리가 빈번하게 실패의 결과를 과대평가하는 것처럼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우리를 마비시킬 수 있다. 그 대신 자주 행동을 개시해서 자신감을 키워라. 2. 매일 자신의 심리적 안전지대 밖에서 무언가를 시도하라. 우리가 심리적 안전지대를 확장하지 않으면 그 안전지대는 줄어든다. 항상 도전하고 자신을 개선하면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이 편해질 것이다. 그리고 나면 위험을 감수하고 도전하는 이로서의 자신의 정체성을 정립할 수 있을 것이다(자기자신과 다른이들에게) 시도하라 모든 새로운 시도는 자신의 지식과 기술을 살찌우고 능력의 원천이 될 것이다. 바로 이것이 모든 성공적인 커

결혼의 성립, 결혼 생활 - 희희낙락, 호적 등록, 가정파괴, 화려한 재혼, 로맨스와 불륜, 부주의, 급속한 증가. 생명경시 현상 [내부링크]

결혼의 성립 다른 남자와, 다른 여자와 같이 살면서 한 이불을 덮고 희희낙락하며, 여행도 다니고, 상대편 부모의 집에 들러 인사도 하고 살다가, 헤어져서 다른 사람하고 결혼식 하여 살면, 그는 몇 번 결혼을 한 것인가? 처음 하는 것인가 희희낙락 그 사람 왈! 결혼 신고하지 않아서 결혼한 것이 아니기에 처녀고, 총각이라고 한다. 다른 사람과 살림 차리고 살다가 마음이 맞지 않아 헤어졌다. 애까지 가졌는데 유산했다. 그러면 이들이 산 것은 결혼인가 아닌가 결혼인가 아닌가 결혼은 식을 해야만 결혼으로 성립되는가 결혼은 호적에 등록을 해야만 결혼으로 보는가 호적 등록 앞으로의 시대는 이런 추세가 급속히 증가할 것이다. 급속한 증가 가정이 파괴되고, 성문화도 파괴되고, 윤리는 옛 시대의 산물이 될 것이다. 이미 방송과 드라마는 이것들을 산출하고, 드라마 속에서 불륜은 주요 테마가 되어 있다. 오히려 내용의 선정성보다는 시청률이 떨어질 것을 걱정한다. 옛 시대 산물 영화는 사람을 난자하여 잘

내리사랑, 치사랑 [내부링크]

내리사랑. 치사랑 내리사랑 치사랑 가슴이 시리다. 우리의 삶이고, 눈물이고 끊지 못하는 질긴 줄이다. 질긴 줄 오면 가야하고. 낳아주셨으니, 모시고 살아야 한다. 그것이 인간이고 삶이다. 모두의 심장에서 고동치는 소리다. 고동치는 소리 그러나 시대는 꺼꾸로 간다. 잘난것도 못난 것도 부모 앞에는 짐이고 근심이건 만 자기가 잘나서 된 줄 안다. 그러다 안 되면 부모 탓이다. 오죽 못 났으면 부모 탓을 할까. 내리사랑, 치사랑은 천륜이다 이는 끊을 수 없다. 죽을 때까지 갖고가야 하는 심장이다. 천륜 사람이라면 모두가 가지는 것이고 지켜야 하는 법이다 마음의 법이다.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만든 법. 스스로에게 만든 법 누가 말하지 않아도 지켜야 하는 법이다. 이 속에는 피가 흐른다. 그래서 죽어서도 끊을 수 없다. 태어나면 갖고 태어나기에 지울 수 없다. 죽어서까지 갖고 간다 모두 그렇게 자녀를 키운다 성년이 된 자녀는 부모님을 모신다. 이는 말하지 않아도 내면이 안다 내리사랑을 능가할

엄지발가락, 약되는 걷기 - 걷기운동 [내부링크]

늙으면 그냥 쉬라고?...노화와 운동 관련 잘못된 상식 엄지발가락, 약되는 걷기 - 걷기운동 엄지 발가락을 들고 걸으면 온 몸에 신경이 전달되어 운동이 된다고 합니다. 막 걸으면 운동이 되지 않습니다. 걸어도 규칙적으로 걸으면 운동이 됩니다. 몸에 약 되게 걷는 법입니다. 과학적인 운동방법이네요

책에 질문하다 - 독서 [내부링크]

책에 질문하다 - 독서 책을 읽다 보면 질문이 생긴다. 질문은 머릿속에서 맴돌며 답을 찾는다. 책 1/2을 읽다가 못 찾으면, 2/3을 읽고, 그래도 못 찾으면 다 읽는다. 2/3을 읽고 그래도 책에서 생긴 질문의 답은 몰라 머릿속에서 찾아 나선다 다른 책을 읽기도 하고 인터넷을 찾기도 하면 계속하여 의문에 대한 답 찾아 길을 떠난다. 답에 접근해도 속 시원한 해답을 찾지 못해 몇 권을 계속 읽는다 해답을 찾아 그러다 답을 찾으면 또 의문점이 생긴다. 왜 답은 그렇게 나오는지 궁금점이 생겨 과정을 찾게 되고 그러다 보면 처음 읽은 책과 연관된 내용의 다른 것을 찾게 된다. 의문을 풀기 위해서 이것저것을 가리지 않고 읽어간다. 이 과정 중에 생각하게 되고, 이유와 구조를 찾는다. 원인과 결과 원인과 결과를 찾았지만 머릿속은 다시 결과에서 파생될 수 있는 것을 연구한다. 한 권의 책에서 답을 찾기 위해 나선 여정은 몇 권, 몇 십 권의 책을 읽게 되고 원인과 결과를 나름대로 돌출할 수

배달비 - 배보다 배꼽 [내부링크]

돈의 속성 저자 김승호 출판 스노우폭스북스 발매 2020.06.15. 배달비 - 배보다 배꼽 배꼽이 큰 사회 음식값은 6천 원인데 배달료 1만 원. 총 1만 6천 원이다. 음식을 먹으려면 배달료를 더 내어야 한다. 배보다 배꼽이 큰 세상이다. 배꼽이 큰 사회 따져보면 가게 주인도 돈을 내는 입장이다. 결국, 돈은 플랫폼 회사에서 수익으로 발생하는 구조가 된다 라이더는 배달비에서 얼마 가져가지 못하고 가게 주인도 지불하고 고스란히 플랫폼 회사에 광고비 등의 명목으로 지출되고 있으니 플렛폼 라이더 배보다 배꼽이 큰 것은 맞다. 음식 만드는 가게 주인도 추가 지출, 결국, 플랫폼 회사에 이익을 몰아주는 셈 정부의 시급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과소비와 물가가 오르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과소비 물가 상승 원인 정부는 이런 부적합한 거래와 시장 정화를 위한 개선책을 내어놓아야 한다. 사장정화 정부에서 플랫폼으로 만들어 공익적 차원에서 제공하는 것도 한 방법은 아닐까 공익적 차원 플랫폼 회사

올무, 호구 [내부링크]

세이노의 가르침 저자 세이노 출판 데이원 발매 2023.03.02. 올무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린다. 올무에 걸리면 빠져나오기 힘들다. 이를 이기기 위해선 결단과 과감성이 필요하다. 담대하지 않으면 올무를 벗어버릴 수 없다. 올무에 걸려 있면 담대하게 벗어나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호구가 된다. 싫은 대도 세 번 이상 좋은 표정을 하면 상대는 호구로 여긴다. 그럴땐 단호해야 한다. 인간의 심리는 약한 자에게는 강하고, 강한 자에게는 약한 본성을 갖고 있다. 그 본성은 자기에게도 타인에게도 있다. 강하고 때론 담대함이 자신을 보살펴 주는 역할을 한다. NCS 자기개발능력 저자 조형훈 출판 한올 발매 2023.01.10.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면? [내부링크]

금융시장의 기술적 분석 저자 존 J.머피 출판 국일증권경제연구소 발매 2021.03.12. 금융권은 시민의 고양이다 시민이 생선을 맡기면 고양이는 잘 발라먹는다 시민의 돈을 잘 발라먹고, 시민의 허리를 조른다. 은행에 맡기 돈을 갈취하는 행위는 범죄다. 더구나 금융권에서 한 이런 형태는 그 행위의 가치관 자체를 이해할 수 없다. 기본적인 소양과 인격을 벗어난 행위는 무슨 변명을 해도 이해할 수 없다. 부자의 그릇 저자 IZUMI MASATO 출판 다산북스 발매 2020.12.14. 시민이 대출 해달라면 이자를 달라면서 배를 채운다. 6개월 또는 1년 단위로 또는 그 이상으로 배를 불린다. 터질 때까지 금융권은 배가 불러 터져서 죽고, 시민은 배가 고파서 쪼그라져서 죽는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겼는데, 고양이는 생선 일부를 숨겼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면.

역지사지(易地思之 ) - 자기 주관. 양심파괴, 이익과 배신, 타산지석, 반면교사, 타인의 처지 [내부링크]

역지사지(易地思之 ) 사람이 한 치 앞 날을 볼 수 있다면 말을 함부로 하지 않고 매사에 조심한다. 그러나 신이 아닌 이상 앞 날을 볼 수 없다. 자신이 상대방의 자리에 있지 않기에, 상대방의 마음과 상태를 알지 못하기에 자기 주관대로 말할 수 있다. 자기 주관 '역지사지'라는 말이 있다. 역지사지는 '다른 사람의 처지에서 생각하라'는 뜻이다. 자신이 타인이 되어 생각해 보자 타인의 처지에서 사람은 현재 자신이 이로운 결과를 얻기 위해서 과거의 모순된 사실이 드러났을 때는 대부분 '실수다' 기억나지 않는다', '모른다', '내가 하지 않았다' 등으로 말한다. 현재의 이로운 것을 취하기 위해서 과거를 인정하지 않는다. 이로운 것을 취한다 자신을 숨기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면피하기 위한 방법으로 하지만, 본인의 양심은 알고 있다. 양심을 속이는 행위다. 과거의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과거의 자신에게는 이로웠기 때문이다. 말할 당시의 과거에서 미래의 자신에게 해가 되고 결과가 좋지 못

베리 홉 사용 메디폼, 사용후기, 끈적거림, [내부링크]

베리홉, 메디폼 베리홉을 실제로 사용해 보았습니다. 얼굴에 기미가 많고, 검어서 이것저것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레모나도 먹어보고, 도미나스도 발라보았습니다. 효과는 금방 나타나지 않습니다 한참 시간이 지나면 조금 옅어지는 느낌~ 꾸준히 바르지 않으면 효과도 생기다가 다시 원래대로 사라지는 느낌이 듭니다. 멜라클리어도 먹어보았는데 꾸준히 먹어야 효과가 있고, 먹다가 쉬면 도로 원래의 본판으로 돌아가서 효과도 별로. 우연히 광고를 보고 발라보았습니다 처음 바르면 끈적거리는 느낌. 바르면 얼굴에 촉촉하면서 달라붙는 느낌. 시간이 조금 지나면 말라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바르고 생활하는데는 별다른 불편함은 없습니다. 그렇게 며칠 바르면 옅으지는 느낌은 확실합니다. 처음은 작을 기미, 검은 점들이 사라지는 것을 확실히 느낍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사라짐이 느려짐을 느낍니다. 저는 바를 때 베리홉만 바르지 않았습니다 베리홉을 얼굴에 바르고 다시 메디폼을 얼굴에 바랐습니다 두 가지의 약성이 있을

복권 - 발행자는 1등의 위치를 안다 [내부링크]

복권 1등 알고서 살 수 있다. [끝까지판다①] '1등 복권' 있었다더니 그 뒤 황당한 해명 저희 '끝까지판다'팀은 올해 초 한 즉석복권에 문제가 있다는 내용을 자세히 전해드렸습니다. 시중에 풀린 1천 원짜리 즉석복권에서 무엇인가 오류가 발견됐는데도 담당 업체가 그것을 숨긴 채 계속 복권을 팔았다는 것입니다 n.news.naver.com 복권 발행하는 자는 1등이 어디에 있는지 다 보인다. 1등을 찾아 헤매는 국민은, 전국 어디에 있는 지도 모르고 산천을 찾아헤맨다. 어떻게 해서든지 1등을 쫓아다녀 산을 오르고, 강을 건너도 1등은 하늘 별 따기이다 일생을 찾아헤매도, 힘든 1등을 그들은 알고 있다. 판매위탁자와 수탁자가 합작하면 1등의 위치를 알 수 있다. 1등이 어디에서 잠자는지 알 수 있다. 그곳의 모든 복권을 구매하면 1등 당첨은 누워서 죽 먹기다 하루아침에 부자 되는 것은 그냥 될 수 있다. 1등의 위치를 알 수 있는 그들에게는 노다지이고, 화수분이다. 퍼도퍼도 뿜어져 나오

허와 실 - 눈으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내부링크]

허와 실 방송이 막으면 볼 수 없다. 방송이 미화시키면 알 수 없다. 정치와 연관되면 일반인들은 더욱 모른다. 좋은 쪽만 선전하면 좋은 것만 보이고, 그것에 추앙한다. 가문의 역사, 뿌리가 흩터러지면 줄기와 가지는 삐뚤어진다. 유명한 대통령이면서도 이면엔 많은 일들이 있었다. 케네디가의 형제들 저자 에드워드 케네디 출판 현암사 발매 2010.08.17. 케네디가의 여인들 | 펄 S. 벅 | 성음사 | 1970년 | 초판 저자 미상 출판 성음사 발매 미등록

무책임하고 황당한 변호사 - 학교폭력, 물거품, 자동소송 취하, 법적소송장치 [내부링크]

8년 기다린 학폭 소송, 변호사 재판 안 나와 물거품 됐다 학교폭력 피해자 유족을 대리하던 변호사가 재판에 나오지 않아서 소송이 취하되는 참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딸의 한을 풀기 위해 유족들은 8년 동안 힘들게 소송을 이어왔는데 그것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된 것입니다. n.news.naver.com 무책임하고 황당한 변호사 딸이 학교폭력으로 삶을 마감했다. 학교폭력 억울한 딸을 위해서 가족이 소송을 하였다. 그런데 담당변호사가 재판장에 출석하지 않았다. 3번이나 그것도 3번이나,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는 왜 출석하지 않았는가 그는 왜 변호사이면서 변호의 일을 소홀히 하는가 누구를 위한 변호사인가. 타인을 위해서 변호해야할 직업이 변호를 하지 않았다. 8년 동안의 삶이 물거품 그로 인해 소송측은 8년 동안의 삶이 물거품이 되었다. 학교폭력으로 극단적 선택을 하여 삶을 마감한 딸의 아픔을 이 변호사는 알고 있을까 딸의 아픔 일을 저지런 변호사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서 당하게 된다면.

발달장애인 집 청소, 봉사. 집안 청소, 쓰레기 청소 [내부링크]

발달장애인 집 청소 농촌 마을에 있는 발달장애인의 집, 돌봄사각지대에 있는 집에 방문하였다. 발달장애인의 집을 청소하였다 쓰레기가 얼마나 많은지 고생 고생~을 했다 몇 명이 가서 청소를 하는 데도 얼마나 쓰레기가 나오는 지. 시청과 면 사무소에 연락을 취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을 다 모색했다. 아직은 쓰레기가 다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장롱에 세탁기는 그대로 있고, 이불도 그대로 있다. 집 안에서 쓰레기가 나오지 못한 상태에서 꺼집어 내고 있다. 혼자 사는 사람의 집인데, 부모님은 다 소천하셨다. 시골에 있는 집이다 보니, 관심의 사각지대에 있었다. 몇십 년간의 쓰레기가 쌓여 있었다. 창고에는 온갖 잡동사니가 가득, 옆 창고에도 가득 몇십 년의 쓰레기가 쌓여 있고, 부모님 때의 쓰레기인 것같다. 처음 보고서 어떻게 할지 고민이 쌀짝~~~~ 장애인 돌보는 보호사 선생님이 몇 번에 걸쳐 쓰레기를 정리했다고 하는데도, 6명이 가서 반나절 청소를 할 정도였으니. 장애인은 정부가 마련한 아파트

고양이 팔자 상팔자 - 화단에 누운 고양이, 고양이 알러지 알레르기 [내부링크]

고양이 팔자 상팔자! 고양이 나무 그늘 아래에 드러누워있다. 고양이 상팔자 오고 가는 이들을 바라보면서 상념에 잡혔다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고양이는 고양이과라서 도도하다 사람이 자기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동물이다. 먹이를 위해서는 주인에게 다가오지만 배부르면 드러누워있고, 심심하면 놀아달라고 한다. 재채기가 나오지 않다가, 갑자기 나오면 고양이 알레르기를 생각해야 한다. 고양이 알레르기 있는 사람은 재채기를 자주 한다. 콧물이 나오고 간질간질하다. 고양이 알레르기 현상이다. 떨어져 2시간 정도 있으면 치유되지만, 안 되면 약을 드시는 것이 좋다. 고양이는 도도하지만 주인은 알아본다. 주인이 밖으로 데리고 나가면 가만있지만, 다른 사람이 데리고 나가면 도망간다. 특히, 주인이든 외인이든 고양이를 밖으로 데리고 나갈 때는 반드시 목줄을 해야 한다. 목이 터져라 외쳐도 귓등으로도 듣지 않고, 자기 할 일만 하는 동물이 고양이다. 고양이는 생활환경이 바뀌면 두려워한다. 동물들

2023년 서울 경향하우징페어, 서울건축박람회 [내부링크]

2023년 서울 경향하우징페어, 서울건축박람회 SETEC 서울경향 하우징페어 가 있습니다 집을 짓거나 수리하려면 한번 보면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건축 설계, 시공 및 신재생에너지 특별관 집을 짓기에서부터 초기 단계에서 완성에 이르기까지 모든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생활하기 적합한 환경과 구조를 볼 수 있습니다 합리적은 가격으로 내 집 짓기 반축으로 반값으로 내 집 짓자 집을 지으려면 견적가나 시공가격 등을 알아야 합니다 컨설팅에 알아보는 것도. 정원 조경 공구 특별관 - 서울경향 하우징페어 집에는 정원이 있습니다. 요즘은 아파트 살이를 많이 하기에 베란다, 발코니에 화단을 많이 만듭니다 건축자재. 인테리어 특별관 집을 짓기 위한 내장재와 인테리어 등을 각종 공구와 제품에 대한 정보를 보는 것도 집을 짓는 데 도움이 되겠지요 엔아이 건축 - 건축 업체들로 많네요 건물을 지을 때는 그에 관련된 정보를 많이 아는 것이 좋습니다 실수와 가격을 아낄 수 있습니다

달인의 걸음, 장인의 걸음, 통달의 걸음, 잠재력과 역사의 경로, 세이노의 가르침 [내부링크]

달인의 걸음, 장인의 걸음, 통달의 걸음, 잠재력과 역사의 경로 ----- 달인의 걸음 달인 (達人) 1. 학문이나 기예에 통달하여 남달리 뛰어난 역량을 가진 사람. 2. 널리 사물의 이치에 통달한 사람. 네이버 사전 달인은 학문과 기예에 통달되어 사물의 이치를 아는 사람을 뜻한다. 한 가지 일에 몰두함으로써 일과 관련된 모든 것을 안다는 뜻이다. 전문가이다 이런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수십 년 아니, 평생을 걸어야 한다. 그럴 때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다. 한 분야에 대한 모든 것을 안다는 뜻이다 처음과 시작, 순서, 과정, 결론, 이 모든 것을 한 눈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의미다. ----- 장인의 걸음 장인 (匠人) 1. 손으로 물건을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2. 예술가의 창작 활동이 심혈을 기울여 물건을 만드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예술가를 두루 이르는 말. 네이버 사전 장인은 손으로 물건을 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물건을 만드는데 예술의 경지에 까지 이른다는

집에서 TV를 없애라 아니 박살내라 당신을 깔아먹는 벌레 병들게 하고 죽이는 병균 죽음의 사자 정신을 먹는 암덩어리다 똥상자다 지옥으로 데려가는 안내자 책은 길잡이 [내부링크]

집엔 TV가 없다. 애가 초등학교 다닐 때 일어나면 아침에 하는 만화를 봤다. 그것은 습관이 되어 빨리 일어나면 TV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자꾸 눈에 들어왔다. 그러던 어느 날 TV가 고장이 났다. 화면이 이상하게 되면서 잘 나오지 않는 것이다. 고민 하며 살까 말까 망설였다. 사면 몇 십만 원을 줘야 하니깐 돈도 돈이지만, 아이가 아침마다 빨리 일어나서 TV 보는 습관이 신경이 쓰였다 결론 끝에 TV를 사지 않았다. 지금은 아이들이 군대도 갔다 오고, 성인이 되었다 십몇 년 간 집에 TV가 없으니, 시간이 많이 늘어났다 대화도 많아지고, 책도 많이 보고, 공부도 많이 한다. 시간이 되면 신문에 기고도 하고 책을 내기도 한다. 어떤 때, 식당을 가거나 공공장소에 가서 TV를 보면 빠져들어가는 느낌을 갖는다. TV에서 연예인들의 주잡 떨고 있는 소리, 말도 안 되는 소리, 무슨 철학이 있는 것 같지만, 그때마다 나오는 헛소리들, 심리학이나 고전 한 권을 제대로 읽어보지 않고 나오는

철학 부재 시대 본능적 감각이념 숭고한 가치와 절제 원규 사회 물질만능주의 육체적 본능, 집단 중심사회 목적우선주의 이기적 집단 본능과 감각 말초신경 이기적유전자 [내부링크]

오늘날 사회는 전 세계적으로 본능적 감각이념에 사로 잡혀 있다 감각이념 과거시대는 뚜렷한 사상이 있어, 그것이 사회와 국가를 지탱하였다 국가가 법률로써 국민을 통제하거나 제한하지 않아도 스스로 자제하면서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였던 것이다 그것은 사회가 일반적인 사상과 사람의 근원적 본능에서 나오는 목소리에 공통적으로 순응하였기 때문이다. 숭고한 가치를 위해 절제 타인이나 자아의 숭고한 가치를 위해 절제되어지고 통제되어지는 공통적 가치를 추구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해서 관습이 생기고 윤리가 생기며 더 강한 원규가 이루어져 법보다 더 힘을 발휘하였던 것이다 원규가 지배한 사회 그러나 현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는 부재 중에 있으므로 참으로 아쉽다 과거 시대에 비해 현대 사회는 산업사회이다 그러다보니 물질만능주의적이고 감각적이며 육체적 본능이 우선시되어지고 사회 전체의 이익이 우선시 되어지는 이기적 경향을 나타 내고 있는 것이다. 물질만능주의 유체적 본능 사회가 주장하는 이념이나 사상이 개

음악과 책의 철학 추상적표현, 의지의 몸부림 정신적 고독 악서는 정신의 독약 쇼펜하우어 인생론 허무와 생존 독일의 철학자 고뇌의 그림자 음악은 낙원 의지와표상의 세계 [내부링크]

음악과 책의 철학 음악은 외부 현상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쾌락 그 자체이기 때문에 안식뿐 아니라. 비애. 고뇌 공포. 추상등의 일반적인 본질만을 표현한다. 추상적 표현 이러한 추상적 표현을 통해 우리는 일반적인 본질들을 완전히 이해 할 수 있다. 음악은 우리에게 친근하면서도 좀처럼 가까이 할 수 없는 공간적이고 순간적이며 말로 형용할 수 없는 하나의 낙원을 보여준다. 음악은 낙원 음악의 선율은 우리가 알고 있으면서도 좀처럼 설명 할 수가 없다. 의지의 몸부림 그 이유는 우리의 가슴속에서 움직이고 있는 의지의 몸부림을 표현하면서도 우리의 온갖 사정이나 처지에 대해서 아무 말고 하지 않으며 그 표현에 고뇌의 그림자를 비치지 않기 때문이다. 고뇌의 그림자 정신적 고독만 있고 육체적 고독이 없는 사람은 마치 적의 침입이라도 받은 것처럼 늘 자신과는 어울리지 않는 어중이떠중이들과 함께 지냄으로써 자유와 마음의 안정을 빼앗기고 그에 대한 어떤 대가도 받지 못한다. 정신적 고독 독자는 책을 읽

군맹무상 관점의 차이 사회의 다양성 표현의 다양성 [내부링크]

군맹무상, 관점의 차이, 사회의 다양성 "군맹무상" (여러 명의 시각장애인들이 코끼리를 만진다는 말: 즉, 한 코끼리를 놓고 시각장애인들이 만진 부위에 따라 표현이 제 각각이라는 뜻.)이란 말이 있다. 표현의 다양성 세상만사 보는 이의 시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특히 다양한 면을 가진 인간은 한 마디 말로 단언하기 참 어려운 존재이다. 단언할 수 없다 고로 우리들은 인간의 존엄성과 다양성을 고려해 그 단면만 보고 판단하거나 규정짓는 우를 범해서는 안될 것이다. - 청학동 훈장 김봉곧 - 군맹무상(群盲撫象)- 群:무리 군. 盲:소경 맹. 撫:어루만질 무. 象:코끼리 상. [출전]《涅槃經(열반경)》 여러 소경이 코끼리를 어루만진다는 뜻. 곧 ① 범인(凡人)은 모든 사물을 자기 주관대로 그릇 판단하거나 그 일부밖에 파악하지 못함의 비유. 주관의 차이 ② 범인의 좁은 식견의 비유. 인도의 경면왕(鏡面王)이 어느 날 맹인들에게 코끼리라는 동물을 가르쳐 주기 위해 그들을 궁중으로 불러 모았다. 경

도오선자는 시오적이요 도오악자는 시오사 적과 스승 [내부링크]

道吾善者(도오선자)는 是吾賊(시오적)이요 道吾惡者(도오악자)는 是吾師(시오사)니라. 말할: 도, 나: 오, 선할: 선, 놈: 자, 이: 시, 나: 오, 도적: 적 말할: 도, 나: 오, 악할: 악, 놈: 자, 이: 시, 나: 오, 스승: 사 나의 선함을 말하는 사람은 나의 적이요, 악함을 말하는 자는 스승이다 나의 악함을 말하는 사람은 나의 스승이다. 나의 장점만을 칭찬하는 사람은 나를 이롭게 하는 사람이 아니다. 이는 나의 덕을 해치는 사람이므로 나에게는 도덕이고 이롭게 하는 사람이 아니다 악함을 말하는 사람은 바른길로 인도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나의 악함을 말하는 사람은, 나의 단점을 말하는 사람은 스승으로 바른 길로 인도하는 사람이다. 내가 볼 수 없는 것을 보게하고, 나의 단점을 일깨워 줄 수 있다. 정관정요의 당태종에게는 위징이라는 참모가 있었다. 위징은 왕의 일에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았다. 그래서 태종은 멀리 두기도 했다. 그러나 다시 불러서 옆에 두고서 평생을 지냈다. 정

절대세계와 상대세계, 절대공간 상대장소 절대시간 상대시계 절대생명 상대 삶 순례자 백지위임장 [내부링크]

절대세계와 상대세계 우리가 보른 것은 실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실체의 이미지를 보는 것이다 절대는 실체로서 영원하지만, 상대는 시한적이다. 절대세계 -> 상대현실 절대공간 -> 상대장소 절대시간 -> 상대시계 절대생명 -> 상대 삶 절대영원 -> 상대 공간 절대와 상대는 연결되어 있다. 절대가 실체이면 상대는 절대의 그림자와 같다. ㆍ순례자 - 르네 마그리트 작 절대 속에서 상대는 존재한다. 절대는 영구적이지만 상대는 시한적 존재다. ㆍ백지 위임장 - 르네 마그리트 작 ㆍ살아있는 예술 모두는 순례자 이다. 상대적 세계에서 절대적 세계로 나아는 곳에서 살고 있다 상대적 세계에서 산 후에는 절대적 세계에서 영원히 산다 걸음을 걷는다 한계가 있는 곳에서 영원을 위한 곳으로 걸음을 걷는다. 삶은 걸음이고 호흡은 걸음을 띄기 위한 몸부림이다. 영원한 곳에서는 상대가 없다. 그 순간이 영원하다 - 르네 마그리트의 초현실주의적인 작품입니다.

오해와 편견 다각적 시각 세계관 가치관 무명작가 대동소이 숙련된 세계 [내부링크]

오해와 편견 일반인은 책이나 작품을 선택할 때 유명인의 것을 우선적으로 택한다. 그들의 작품이 좋을 것이란 편견이다. 반면, 무명인은 작품성이 뛰어나지 않을 것이란 오해를 한다. 편견과 오해가 작품을 선택하는데 작용한다. 그러면 다각적인 시각을 가질 수 없고, 폭넓은 시각을 가질 수 없다. 모두가 보는 시각을 갖기에 자기만의 시각, 세계관, 가치관은 사라진다. 통일된 시각에서는 모두가 대동도이한 소리와 관점으로 표현하기에 그 속에서 자기의 목소리, 위치를 가지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폭넓게 봐야 한다. 책을 고르든지, 영화를 보든지, 한 분야를 배우든지 지기만의 시각을 구축해야 한다. 과거 유명한 작가, 화가, 철학자, 사상가는 당 시대 대중의 관심을 끌지 못했지만 그들만의 산을 만들어 세계를, 시대를 이끌었다. 무명작가도 좋은 작품들이 많다. 그들의 숙련된 세계는 독자로 하여금 새로운 세계를 열게 한다. 유명인이 아나라서 작품성이 없다는 편견과 오해는 좋은 관점을 만들고자 하는 의

부접빈객거후회 주자십회 마음의 못 천대와 참음 철옹성 서운함 인간됨 [내부링크]

부접빈객거후회 - 주자십회 不接賓客去後悔(부접빈객거후회) "집에 손님이 찾아 왔을 때 제대로 대접하지 않으면 떠난 후에 후회한다" 는 뜻이다. 자신이 손님에 대해 소홀히 함으로써 스스로에 대한 후회함도 있겠고, 찾아온 손님이 다시 오지 않음으로 후회함도 있을 것이다. 손님이나 벗이 왔는데 소홀히 하면 그가 떠난 후에 다시 그곳에 올리는 만무하다. 의역하면 그 사람에게서, 그 집안에서 배울 것이 없다는 말과 같다. 그 집 안에서 배울 것이 없다 그래서 천대받는 느낌에 다시는 그의 집에 들르지 않는다. 이 말은 오늘날의 정치에도, 이웃 간에도, 친척 간에도, 친구 간에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서 움직이면, 남은 모를 줄 생각하지만, 이미 그것을 알고 있다. 단지 그 서운함이나 인간 됨을 말하지 않을 뿐이다. 그들은 알고 있다 단지 서운함과 인간 됨을 말하지 않는다 나무에 박힌 못은 누구나 뺄 수 있지만, 마음에 꽂힌 못은 빼기가 힘들고, 영원히 뺄 수 없을 수도

백척간두진일보 큰 깨달음, 경덕전등록 당나라 장사 인삼 임상옥 추사 김정희 끈기와 인내의 길 [내부링크]

백척간두진일보百尺竿頭進一步 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위에 이르러 또 한걸음 더 나아간다. 이미 일을 다하고 또 한 걸음 나아간다 더욱 노력하여 앞으로 향한다 백 자의 장대 위에서 앞으로 나아간다 막다른 골목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면 떨어져 죽을 것같지만 사실은 더 크게 살아난다 곧 두려움을 무릅쓰고 목숨을 걸 때에 비로소 살 길이 열린다는 뜻. 두려움을 무릅쓰고 목숨을 걸 때 살길이 열린다 큰 깨달음의 경지는 모든 것을 내던지는 자세라야만 이룰 수 있다 모름지기 백척간두 진일보의 경지를 체험해야만 큰 깨달음을 얻게 되고, 영원히 사는 길이 열리게 된다. 송나라 도원이 저술한《경덕전등록(景德傳燈錄)》에 쓰여 있으며 수련과정에서 백척간두, 곧 매우 위태롭고 어려운 지경으로 막다른 위험에 놓이게 되었을 때 한 발 더 나아가라는 내용으로 당나라 때 고승(高僧) 장사(長沙)의 말이다. 당나라 고승 장사의 말 조선시대 거상으로 알려진 임상옥이 중국에 갔을 때 그가 팔려고 가져간 조선 인삼을 헐

철새의 생각 공정과 불공정 자기 최면, 간신배 철새, 아부하는 자 환경적응 능력 사람과 철새의 특성 근시안적 시각 [내부링크]

철새의 생각 전체는 아니겠지만, 사람은 공정하지 못하다. 사람은 이기주의적이고 편향적이다 자신은 '이기주의적이지도 편향적이지 도 않다'라고 말하지만 대부분의 다수는 그렇지 않다. 대부분 공정하지 않다 자신에게 이익이 되면 좇아간다. 편안하고 도움 되는 쪽으로 움직이며, 자신을 지지하는 쪽으로 발걸음 한다. 정치적인 성향과 지지하는 쪽이 자신의 의견과 달라 이성과 마음이 움직이지 않아도, 그것에 동조하고 지지하기 위해서, 자신의 이성을 바꾸고 마음을 바꾼다. 성향과 다를지라도 그 무리에서 이탈되지 않기 위해 내면을 숨긴다. 자기 최면 겉으론 동조하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서, 타당성을 찾고 합리적, 논리적인 이론을 만들어 낸다. 만들면 그 논리로 타인에게 주장을 펼치면서 추종자가 되고, 피를 튀기면서까지 변호한다. 동화되어 자기 최면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신에게 해가 되거나, 방해 되고, 무시당하면 잠재되었던 처음의 생각을 들추어 원점으로 되돌아가 비판하고, 과거 자신의 잘못을

철학적 사유에 대한 고찰 미생물 큰 형상 숨김없이 드러날 날 [내부링크]

철학적 사유에 대한 이해 보이는 것이 보이는 것이 아니고,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니니 보이는 것만이 전부일 수 없고 보이지 않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너무 커서 볼 수 없는 것이 있고 너무 작아서 볼 수 없는 것이 있다. 아주 작은 미생물은 너무 커서 볼 수 없고 아주 큰 형상은 너무 작아서 볼 수 없나니 보이는 것만이 전부로 여기지 말고 보이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는다고 여기지 말라 언젠가는 모든 것이 숨김없이 드러날 날이 이르리니.

발달장애인의 작품 포스트모더니즘 지적장애 자폐성장애 초현실주의 작품 작품활동 세계관 인식의 변화 정신세계 인식의 차이 [내부링크]

발달장애인들의 작품 발달장애인은 지적장애와 자폐성장애를 가진 이를 말한다. 발달장애인이라도 작품활동과 창의적인 활동이 가능한다 머릿속에 있는 상상과 어우러진 초현실적인 작품은 일반인들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세계관을 보게 한다. 삼 차원세계에세 이루는 작품은 이용자들의 정신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주위에서 구할 수 있는 소소한 물건을 이용하여 하나의 작품을 만든다. 초현실주의적인 삼 차원 세계와 사 차원 세계에 대한 연결고리 인식과 무인식의 차이 현실과 비현실의 차이 그러나 공존하며 내딛는 호흡은 모두가 가져야할 작품의 세계다. 작품은 그 속에 정체성이 녹아 있을 때 인정받을 수 있다. 같은 세계에 대한 이상과도 같은 관점은 예술이란 영역을 파고들 수 있다. 인식의 차이, 그것은 그들이 추구한 삶이고 비인식의 차이, 그것은 그들이 추구하는 삶이다. 모두는 각자의 눈을 갖고 있다. 각자의 눈은 그 자체로서 독보적이고, 작품이다. 옳고 그름은 없다. 포스트 모더니즘 사회에서 모든 것은 작

촛불 등고 피켓 들고 나라는 누가 지키노 왜 물러나라고 하냐 똑같은 세상 독불장군 안하무인 자국우선주의 국가를 위해서 고민해라 [내부링크]

촛불 등고, 피켓 들고, 나라는 누가 지키노! 심심하면 촛불 들고, 피켓 들고, 마이크에, 플래카드까지 들고서 거리를 활보하면 나라는 누가 지키노 거리 활보하면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물러나라고 하고, 기분 나쁘다고 물러나라고 하고 의견을 들어주지 않는다고 물러나라고 하고, 법안 처리 안 해준다고 물러나라고 하고 사고가 발생하면 물러나라고 하고 말 한마디 잘못하면 물러나라고 하고 왜 물러나라고만 하냐 물러나라고 하는 당신들이 그렇게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지금까지 물러나라고 하던 자들이 정권을 잡고 자리를 찾아 앉혔지만, 그들도 똑같이 도둑놈 세상을 만들었다 똑같은 세상 자기 목가지를 꺾어가면서 한 표를 요구하던 자들을 앉히면 어느새 독불장군 안하무인이 되어 나라를 개판으로 만들었던 시절을 우리는 보아왔고 겪었다. 독불장군 안하무인 어떤 자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그를 추종하는 자들이 죽어가도 권력욕에 잡혀 국민의 목소리와는 딴 소리를 내는 것을 보면, 그도 결국 사리사욕에 눈먼 자

노력은 재능을 이긴다 해 봤어 재능은 선천적 후천적 노력과 끈기와 재미 흥미와 집중 자질과 능력 세계 굴지의 조선소 하면된다 [내부링크]

노력은 재능을 이긴다 재능은 선천적일 수도, 후천적인 수도 있다. 선천적인 것은 태어나면서 가지기에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 뇌가 한쪽으로 발달되어 있으니, 일반인과는 재능 면에서 뚜렷한 차이가 난다. 재능은 선천적, 후천적일 수 있다 한편, 후천적인 이는 선천적인 이를 능가할 수 있다. 노력과 끈기와 재미가 어우러지면 폭발적인 힘이 발산한다. 노력과 끈기와 재미 대부분 후천적이지만 흥미와 집중으로 자질과 능력을 갖추고 쌓는다. 필수적인 것은 노력이다. 노력은 재능을 능가할 수 있고. 선천적인 능력을 뛰어넘는다. 노력하는 이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자질과 능력 어떤 유명한 대기업 회장의 실화는 이를 분명히 보여준다. 그는 일하는 데 있어서 안 된다고 하는 직원에게 " 해 봤어"라고 질문했다. 그러면서 그는 실제로 일들을 이루어냈다. 세계 굴지의 조선소 사진 한 장으로 오늘날 세계 굴지의 조선사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해 봤어" 하려고 해봤어 시도도 않고 '안 된다' '못하겠다

싸우며 사는 삶 가난과 재물과 권력과 싸운다 진 자는 이긴 자의 종 평생사는 삶 [내부링크]

싸우며 사는 삶 眞山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고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우고 어떤 이는 권력과 싸운다 사람을 싸운다 가난과 ㆍ 재물과 ㆍ 권력과 사람은 세상의 것들과 싸우다 간다 가난과 싸워 이긴 사람은 많지만 재물과 싸운 사람은 돈의 노예가 된 경우가 있고 권력과 싸운 사람은 권력의 종이 되어 사는 경우가 있다 돈의 노예 결국,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설령 이겨도 벗어나지 못하여 평생 종으로 살아간다. 권력의 노예 가난은 놓을 수 있지만, 돈과 권력은 놓지 못한다. 성경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라 했으니 결국, 평생 그렇게 살다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면서 이끄는 대로 간다. 이긴 자의 종 세상에 사는 태반의 사람이 그렇다. 종으로 살아간다. 종 되었던 삶을 벗지 못한다. 욕구 충족 일평생 소유하지도 못하고, 소유하려는 욕구로 밤낮없이 쫓는다. 가는 길이 어떤 길인지 알고나 가는 지 알 수 없다. 삶이 어떤 길에서 걷는지 오로지 욕구 충족을 위해서 걸음을 내

법보다 무서운 것 현대사회의 힘 없어지지 않는다 무소불위 권력 법보다 강한 것 가진 자가 많이 사용 관행주의 [내부링크]

법보다 무서운 것 아십니까? 법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습니다. 법은 이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법은 보이지 않는 힘을 갖고, 모든 이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지만 이것은 그렇지 않습니다. 법보다 무서운 것 이것은 법보다 더 강하여 오히려 법은 이것 앞에서 머리를 숙입니다 사람이 죄를 범해도 이것을 말하면 모두가 수긍합니다 조사하는 사람도, 범죄자가 이것을 말하면 인정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없어지지도 않습니다. 없어지지 않는다 법은 시대와 함께 바뀌고 변화되지만 이것은 법보다 먼저 알아서 스스로 바뀌고 어떨 때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기 때문에 바뀌지도 않습니다. 무소불위의 권력 우리나라에서만 있는 것인지 모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절대적인 힘을 발휘합니다 이것은 명문화 되어 있지도 않고, 구체화 되어 있지도 않지만 법보다 더 강하고 큰 힘을 발휘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시대가 바뀌면 여러 모양으로 탈바꿈하여 나타납니다. 그렇기에 없어지지도 않습니다. 법보다 강한다 특히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 파스칼 나약한 인간 생각과 나약 존재와 가치 나약함으로 생각한다 고민과 생각의 한계 [내부링크]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 파스칼 인간은 나약하다 본능적으로 나약하게 태어났다. 본능에 잠재하는 나약함을 깨우기 위해서 생각해야 한다. 생각은 나약을 벗는다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은 나약함을 벗어날 수 있는 길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창조하실 때 생각하게 하셨다.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한 지 깨달아 찾게 하셨다. 존재와 가치 생각함으로써 자신에 대한 존재와 가치, 그리고 유익이 어떤 것인가를 알 수 있게 하셨다. 생각의 한계를 제한한다 그러나 인간은 생각의 한계를 스스로 제한한다. 그 이상을 생각하지 않는다. 탐욕적이고 정욕적인 것에 치우쳐 있다. 타락된 이기적 본능에 자신을 맡긴다. 이기적 본능 어느덧 엇나가고 만다. 결과는 무엇인가.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 가야 할 길을 가지 못하고, 본능이 추구하는 나락으로 간다. 나약함으로 생각한다 인간은 나약함으로 생각해야 한다. 자신의 삶의 방향을 위해서, 가야 할 곳을 위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생각해야 한다. 고민과 생각 죽는 순간까지

자기만의 꽃 격언, 꽃은 꺽어야 내것 벌은 꽃을 찾는다 자기의 가치는 꽃과 같다 꽃과 벌 [내부링크]

꽃을 가져라 꽃은 꺾어야 내 것이 된다. 벌은 꽃이 있는 곳으로 날아간다. 바라만 보면 여전히 남의 것이다. 가지지 못하면 바라만 볼 뿐이다 벌은 꽃을 찾아간다. 삶도 목적과 이익을 향해서 간다. 꽃이 없으면 벌은 오지 않으니 자기만의 꽃을 만들거나 갖고 있어야 한다. 때론, 자기의 가치는 꽃과도 같다.

준비하라 현실을 직시 가치를 부여 소중히 하라 계획은 구체적 점검하라 [내부링크]

준비해라 ㆍ현실을 차갑게 직시하라. ㆍ일에 큰 가치를 부여하라. ㆍ자신을 소중하게 여겨라. ㆍ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라. ㆍ성공을 위한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라. ㆍ6개월, 1년 단위로 세부적 포괄적으로 점검하라.

실패 두려워 말고 달려라 실천하라 목표를 세워라 올인하라 도전의식 배우고익혀라 자신을 믿어라 [내부링크]

두려워 말고 달려라 1. 주어진 환경을 탓하지 말고 변화 시키라. 2. 실천하라. 3. 자신을 믿어라. 5. 일에 올인하여 미쳐라. 6. 자신이 주인이라 여겨라. 7. 좋아하는 일을 해라. 8. 승리자처럼 행동해라. 9. 사람을 귀히 여겨라. 10.도전 의식으로 포기하지 마라. 11. 정보를 소유하라. 12 실패를 두려워 마라. 13. 쉼 없이 배우고 익혀라. 14. 장기적인 안목을 가져라. 15.목표를 세워라 성공 모델을 찾아라.

초현실주의 화가 절대적 세계 상대적 세계 르네 마그리트 자연의 은혜 공동발명 붉은 모델 끝없는 사슬 [내부링크]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들이다. 인간의 이성을 초월한 그의 작품 세계는 어쩜 보지 못하는 세계에 대한 갈구와 다가올 세계에 대한 물음을 던지고 있는 지도 모르겠다. 절대적 세계 속에서 상대적 현실은 모순될 수도 있다. "자연의 은혜" 1963. 상대적 현실는 물질세계이므로 언제든지 변형될 수 있고,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절대적 세계에서 빛쳐지는 것이 상대적 현실에 투시되기 때문이다. "공동발명" 1953. 우리가 보는 세계가 꼭! 맞지 않을 수 있다. 파괴적이고 복합적이면 상대적 공간 속에서 존재하기에. "붉은 모델" 1935. 빛도 시간 속에 갇혀서 굴절되고, 분산되고, 물체와 마주치면 흩어지는 상대적 현실세계, 모두는 상대적 현실 속에서 절대적 세계를 위한 길을 걷는다. "끝없는 사슬" 1939. 상대적 현실세계가 끝나면 절대적 세계로 갈 것이다. 불변하는 세계, 원초적인 세계, 어떠한 것도 반복되지 않고 존재 그 자체가 절대적인 곳. 그곳을 위해 상대적인

오바마 해봤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거절당하기 크게 실패하기 발판 삼느냐 실패와 좌절 [내부링크]

해봤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대부분 실패를 두려워한다. 두려워하지 마라. 누구나 실패할 수 있다. 실패하지 않고 일어서는 삶은 없다. 모두는 실패를 경험했기에 일어설 수 있는 힘을 가진다 실패의 경험은 걸음을 단단하게 한다. 누구나 실패할 수 있다 문제는 실패를 하고서 누가 먼저 일어나느냐. 누가 빨리 일어나느냐. 누가 먼저 발판을 삼느냐에 달렸다. 실패했다고 해서 머무르면 안 된다. 누구나 실패는 있다. 누가 먼저 일어나느냐에 따라서 성공이 좌우된다. 누가 먼저 일어나느냐 과거에 본 블로그에 거절당하기를 적었다. 거절은 실패와 연속성 상에 있다. 거절 당한다고 해서 실패하는 것은 아니다. 실패한다고 해서 잘못되었다고 결론 내리지 마라. 누구나 거절당할 수 있다. 거절은 타인의 주관이고, 생각이다 그것이 정답은 아니다. 타인의 생각과 주관에 자신을 맡기지 마라 거절 당했다고 해서 실패한 것은 아니다 실패는 나의 잘못일 수 있고, 타인의 잘못일 수 있으며, 나의 관점과 타인의 관

망조 될 사회의 일등공신 TV 드라마 영화 등 매체 미디어공화국 말초신경 파편적 사고 본능주의 물질의 종 개인주의 본능주의 [내부링크]

망조 될 사회의 일등공신. TV 드라마. 영화 등 매체 tv나 드라마에 나온 연예인은 개망나니에 버릇도 없다. 불륜에 폐륜에 강도, 살인에 삶이 저질이다. 물론 실제 생활도 그런지 나는 모른다. 연기력에서 순위를 가리기 힘들 정도로 잘하니. 실생활에서 그리할 수도 있겠다 싶다. 오락물을 만들면서 온갖 폭력이 사회에 걸림없이 퍼진다. 허구라는 이유로 폭력과 도덕은 땅에 떨어지고 있다. 허구라는 이유로 심심찮게 잊을만 하면 뉴스로 나오는 이혼, 대마초, 탈세, 불륜, 도박, 사기, 뺑소니, 폭력 등은 그들의 삶을 보여 주는 것 같기도 하다. 퇴폐적인 미디어는 어느덧 문화라는 이유로 자리한다 미디어공화국 어느덧 대한민국은 미디어 공화국이 되고, tv에서 나오는 주잡과 뇌 없이 토해내는 말로 가득하다. 예능에 고정 출연하면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을 받는다고 한다. 한 달이면 몇천만 원이 된다 이 정도면, 우리나 최저시급 기준 월급이 2백만 원 정도이니, 주잡 몇 번을 주절거리면 연금의 몇

논객 공익을 위하는 자인가 자기의 뱃가죽과 권력의 시녀로 콩고물 바라는 자인가 수전노 꿀통 권력의 시녀 정신이 죽은 자 뱃속 기름기 [내부링크]

논객 (論客) 명사 옳고 그름을 잘 논하는 사람. 또는 그런 일을 좋아하는 사람. 논객의 뜻이다. 소위 논객이란 자가 편협된 말과 이기적 행동을 하면 될 자격이 없다. 이 나라에 논객이 있는가. 어떤 자는 자기가 논객인 양 떠덜어 되지만, 편향적이고 아부적이다. 많은 말을 하지만 자기 생각에 치우쳐 있어 객관성이 없다. 논객이란 자가 주관에 휩싸이고 자기가 소속된 당을 위해서 괭꽈리를 울린다. 결국에 알맹이 없는 헛소리일 뿐이다. 전부가 편향적이고 자기의 이익을 따라 움직이는 정신적 수전노다. 정신적 수전노 나라가 시끄러울 때 주둥아리는 꿀통에 박혀 자기가 지지하는 자를 대변하고, 탐욕에 쓰레기 쌓는 소리를 하더니. 사람이 바뀌니 꿀통을 빼앗겨서 일까. 개 짖는 소리를 한다. 전 국민일 벌 때처럼 일어나 잘못되었음을 말해도 그는 꿀통에 처박혀 헛소리만 지껄였다. 꿀통 그러면서도 소위 논객이라고 한다. 소위 가치관도 사리 분별도 할 줄 모르는 자가 논객으로 매스컴에서 윗입술과 아랫입술

관점 정의사회 영웅심리 군중심리 집단적 독선 가치관파괴 가치관 혁신 시대정신 역사없는 날 [내부링크]

관점 어떤 사람들은 사회 정의를 외친다. 정의로운 사회를 추구한다고 한다. 그런데 정의에 대한 구체적인 것이 없다. 자기의 발걸음 있는 곳이 정의가 되어 있다. 정의사회 이 시대에서 정의를 외치고 폐단을 외치는 이들은, 어떤 정의와 폐단에 대한 가치관이 있는지 궁금하다. 그들이 외치는 것이 정의인지, 폐단인지 국민은 알 수 없다. 대부분 군중심리와 영웅심리로 군중을 이끄는 자에게 추종하고 맹종하는 마음만 있을 뿐, 그들에게서 구체적이고 논리적인 이론은 찾을 수 없다. 그들이 주장하고, 이끌고 싶은 대로 가지 않으면 폐단이고 잘못되었다고 하니, 국민은 그들의 안중에 없다. 국민을 선동선전하는 행위는 나라를 병들게 하는 행위다 영웅심리 군중심리 추종자들을 이끄는 사람이 좋으면 정의? 이것은 집단적 독선이다. 다른 쪽에서는 이들과 상반된 논리와 이념을 갖고 있다. 자기들이 주장하고 성취하려는 것을 정의로 삼으면, 따라가지 않는 자들은 그들에게 무엇이겠는가? 잣대 없는, 기준점이 없는 그들

물질만능주의 자본주의 산물 자본주의 꽃 돈과 명예 아이러니컬한 사회 파멸의 지경 [내부링크]

물질만능주의 자본주의 사회의 특징은 말 그대로 자본이다. 자본주의란 말 그 자체에서 볼 수 있듯이 자본 즉 돈이 우선시 되는 사회를 말한다. 자본주의 사회는 돈의 흐름을 따라, 용도에 따라, 돈이 모이는 곳을 따라 사람이 움직이는 특징을 갖고 있다. 자본주의 사회는 돈이란 명제적 산물 앞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과 권력을 가진다 돈이 우선시 되는 사회 정치를 할려 해도 돈이 없으면 못하고, 사업을 할려 해도 돈이 없으면 못한다. 심지어 생명을 살리는데도 돈이 없으면 못한다. 돈만 있으며 살인도 감형 되고, 권력도 누릴 수 있는 사회, 이런 사회가 바로 자본주의 사회다. 자본주의 사회의 이상은 돈을 얼마만큼 가지느냐, 또 얼마만큼 창출해 내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가치가 높아지기도 낮아지기도 하여 부를 축척하는 것이다 회사에서 일하는 것도 자본을 취득하기 위하여 이루어지는 생활이다. 자본을 바탕으로 하지 않는 것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자본주의의 핵심이라

물취이모 미모지상주의 사마천 사기 빈깡통 사람됨 빈깡통 덜익은 사람 [내부링크]

물취이모 勿取以貌 사람을 겉모습만 보고 취하지 말라는 뜻이다 사마천의 사기 이 말은 사마천의 사기(史記)에 나오는 말이다. 사람은 첫인상을 보고 그 사람을 판단한다. 특히, 얼굴이 잘 생기고 못생긴 것은, 그 사람을 판단하는데 60%이상의 영향을 준다고 한다. 외모지상주의 60% 그만큼 사람의 능력보다는 외모를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뜻이다. 사람의 외모를 섣불리 판단하면 나중에 큰 일을 당하게 된다. 많은 실수를 저지를 수 있고, 판단을 흐릴 수 있다.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면 안 된다. 그 사람의 인격으로 보아야 한다. 사람은 인격으로 보라 무지한 사람, 철학이 없는 사람은 상대도 자기의 본능과 같이 판단한다. 자신이 무식하면 상대로 그런 줄 알고 판단한다. 결국, 화가 되어 돌아온다 외모 vs 사람됨 . 외모와 사람 됨은 절대로 같을 수 없다. 똑똑하고, 많은 지식이 있는 사람일 수록 겉은 수수하고, 보잘 것 없는 행색를 하는 경우가 많다. 많이 배운 사람은 고개를 숙이는 경우

소불근학노후회(少不勤學老後悔) 주자십회 필살기 노우하우 적자생존 약육강식 백세시대 [내부링크]

소불근학노후회(少不勤學老後悔) - 주자십회 少 적을: 수 不 아닐: 불 勤 부지런할: 근 學 배울: 학 老 늙을: 노 後 뒤: 후 悔 뉘우칠: 회 젊어서 공부하지 않으면 늙어서 후회한다. 젊어서 배우지 않으면 늙어서 후회한다 옛날에는 공부할 시기가 정해져 있었다. 젊었을 때는 공부하고 나이 들어서는 배운 것을 바탕으로 일했다. 그래서 배움에도 시기가 있다고들 했다. 배우기 위해서는 학교를 가야 하고, 지역을 가야 한다. 가지 않으면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어느덧 시대는 바뀌었다. 이제 배움에는 시기가 없고, 장소가 없다. 굳이 배우려 가지 않아도 된다. 문명의 발달이 시대를 이끌고 있다. 문명의 발달 문명의 모든 지역에서 배울 수 있고, 가르치는 사람과 가르침을 받는 사람이 만날 수 있다. 인터넷 발달은 모든 환경을 초월해서 배움의 장을 제공한다. 배움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므로 나이의 벽도 제거하고 있다 시대는 계속적인 지식을 요구한다. 시대가 발전하고

알렉산더 대왕 10인의 현자들, 수수께기 지혜로운 답변 그리스와 페르시아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정복 통일 알렉산더 제국 [내부링크]

알렉산더 대왕 10인의 현자들, 수수께기, 지혜로운 답변 알렉산더 대왕은 타국을 원정을 다녔다. 그는 위대한 군인이었다. 페르시아와 그리스를 정복한 왕이다 아버지를 이은 알렉산더(기원전 336~323)대왕은 페르시아를 정복, 중앙 아시아와 인도까지 정복지로 삼았다.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대륙에 걸친 대제국을 세웠다. 그는 문화정책을 실시, 그리이스 인을 이주, 도시를 세움으로써 문화를 보급했다. 그의 스승은 아리스토텔레스로 대왕에게 정복국가에 대한 정치이념을 가르쳐 주었다. 플루타르크는 10인의 브라만 헌인들과 대화를 글로 적었다. 알렉산더 대왕은 헌자들에게 수수께기를 내어서 잘못된 대답을 하는 이에게는 죽이겠다고 말했다 물음과 대답 - 수수께기 첫 번째의 현자 질문: 세상에서 최고 많은 것은 살아 있는 것인가? 죽은 것인가? 대답: 살아 있는 것입니다. 죽은 것은 세상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두 번째의 현자 질문: 세상에서 가장 큰 동물을 태어나는 곳은 육지인가? 바다인가?

진형철 목사의 아침 묵상 육신대로 살면 반드지 죽는다 하나님의 영으로 살면 하나님의 아들 [내부링크]

진형철 목사의 아침 묵상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롬8:13-14) 하나님 아버지 육신대로 살지않게 하옵소서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라는 주님의 엄중한 경고를 받아 들이게 하옵소서 영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게 하옵소서 성령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내 몸은 성령이 거하는 성전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자만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세상적인 것, 이생의 자랑, 안목의 정욕, 육신적인 정욕 다 버리게 하시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의지하는 삶 살게 하옵소서 죄는 육신과 영혼을 다 죽이는 엄청난 괴물임을 알게 하시고 죄를 지을 때 마다 회개하여 죄사함 받아 성령의 사람으로 변화시켜 주옵소서 날마다 그리스도 안에 거함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하옵소서 순전한 기독교 저자 C.S. 루이스 출판 홍성사 발매 2018.12.1

진형철 목사의 아침묵상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죄를 멀리하면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있다 두 마음을 품은 자 [내부링크]

진형철목사의 아침묵상 (하나님을 가까이 16/40)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약4:8) 우리가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아 주시고 지켜 주십니다. 시편기자는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네게 복이라" (시편73:28)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가까이 하면 하나님으로 부터 멀어집니다. 우리는 나면서 부터 죄인된 속성을 가지고 태어난 죄인입니다. 죄를 멀리해야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습니다. 야고보 사도는 우리의 손을 깨끗이 씻으라고 권면합니다. 손을 깨끗이 씻으라고 하는 것은 지은 모든 죄를 고백하고 철저하게 회개하라는 뜻입니다.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은 성결하게 하라고 하십니다. 두 마음은 한 쪽은 주님을 향하고 다른 쪽은 세상 길을 향하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일편단심 주님을 향한 한 마음만 품어야 합니다. 설교노트 저자 담북 편집부 출판 담북 발매 202

진형철 목사의 아침묵상 은혜 시대가 끝나면 심판의 시대 지금은 은혜 받을 때 구원의 때다 [내부링크]

진형철목사의 아침묵상 (지금 은혜 받을 때 18/40)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후6:1-2)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한량없는 은혜는 돈으로 셈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주님이 주신 그 큰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은혜의 시대입니다. 폭포수처럼 은혜를 쏟아 부어주시고 계십니다. 은혜의 시대가 지나면 심판의 시대가 도래합니다. 사람들은 공기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숨을 쉴수 없어 산소통에 생명을 의지하여 촌각을 다투는 사람들은 공기의 소중함을 절감합니다.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입니다. 구원의 날입니다. 항상 기회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주님께 나아가 은혜 받고 구원의 소망으로 복된 삶을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진형철 목사의 아침묵상 물고기 뱃속 요나의 불순종 하나님의 도움을 기도로 구하라 [내부링크]

진형철목사의 아침묵상 (주께 부르짖었더니24/40) "이르되 내가 받는 고난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요나서2:2) 요나는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 했습니다. 니느웨로 가지 않고 다시스로 도망 갔습니다. 하나님을 거역한 요나는 물고기 뱃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요나는 고난의 순간에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잘못을 용서해 달라고 회개합니다. 고난의 학교는 하나님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위기의 순간에 기도하면 주님이 응답해 주십니다. 고난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아뢰었더니 주께서 대답해 주셨고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기도의 음성을 들으셨다고 고백합니다. 죽음과 같은 고난의 순간을 헤쳐나가는 방법은 부르짖는 기도 뿐입니다. 엄청난 어려움이 엄습할지라도 염려하지 마십시요 기도할 수 있쟎아요? 기도하면 하나님이 도와 주십니다. 기도의 끈을 붙드시기 바랍니다.

복음이란 설교 철학자의 말은 복음이 아니다 좋은 말은 복음이 아니다 성경과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만 복음이다 예수님 없는 설교는 설교가 아니다 영생의 유일한 길은 예수님 [내부링크]

복음이란 영생의 길, 이것이 설교다 이것이 믿음의 생활이다. 이것이 복음이다. 생각 속 잡혀 사는 삶, 자기 사고 속에 사는 삶, 그것은 믿음이 아니다 믿음은 성경을 직시하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사는 것이다. 믿음은 성경을 직시하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 사는 것이다 복음은 누구의 좋은 말을 인용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생명을 주지 못한다. 그 속에는 예수님이 없다. 누구의 좋은 말은 복음이 아니다 예수님이 없는 설교에 무슨 생명이 있는가.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이 없는 복음이 어떻게 생명을 줄 수 있는가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이 없는 것이 어떻게 생명을 줄 수 있는가 오늘날 설교자 신학자의 말을 인용하고, 철학자의 말을 인용한다. 예수님이 없는 설교는 복음이 아니다 그 속에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말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설교자는 자기의 말을 들으라고 한다. 도대체 누구의 말을 들으라고 하는지 철학자의 말, 누구의 좋은 말은 복음이 아니고. 생명도 못 준다 그가

진형철 목사의 묵상 예수님이 죄를 담당하심 보혈의 공로 의지 십자가는 구속의 은혜 사랑의 선물 [내부링크]

진형철 목사의 묵상 (죄를 담당하셨으니20/40)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벧전2:24-25) 예수님께서 친히 나무에 달려 우리의 모든 죄를 담당하셨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우리는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입었습니다. 질병에서 치료 받았습니다.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고 방황하였으나 주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그 보혈의 공로 의지하여 구원받고 영원의 목자와 감독되신 이의 품에 안기게 되었습니다. 피묻은 주님의 십자가가 우리를 죄에서 구원했습니다. 친히 나무에 달려 우리 위해 죽으셨습니다. 십자가는 값없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의 선물입니다. 십자가는 구속의 은혜입니다. 설교 저자 존 스토트 출

이것이 복음이다 설교강단의 주관적인 말 복음 아니다 철학자의 말 성인의 말 복음아니다 사고의 이성적교집합 복음아니다 예수님 말씀이 복음이고 영생이다. 유일한 길이다 [내부링크]

이것이 복음이다 복음이 무엇인가 유명한 철학자의 말, 자기의 주관적인 말, 설교 강단에서 하는 주관적인 말, 뭔가 대단할 것 같은 말 철학적인 말, 성인의 말, 이런 것은 복음이 아니다. 복음에는 생명이 있어야 한다. 이들은 생명을 줄 수 없다. 성인군자로 살아도 자기 생명을 주기 위해서 태어나지 않았고, 또 주기 위해서 죽지 않았다 이성적교집합은 생명이 아니다 이것은 사람의 말이고, 당신의 말이고, 이것은 당신 머리로 짜낸 이성적인 교집합의 말이다. 이것은 복음이 아니다. 이런 말은 절대로 생명 주지 못한다. 사람은 죄의 본성을 갖고 있다. 거룩하지 못하다. 신적인 위치에 있지 못하다. 신이 아니다. 사람은 세상의 흙으로 태어나서 흙으로 죽는다. 그들은 세상에 생명을 주러 태어난 것이 아니라. 자기의 의사와 무관하게 세상에 와서 살았다. 그들의 좋은 말은 그 자체로 좋은 말에 지나지 않는다. 생명을 주지 못한다. 절대로 생명주지 못한다. 복음엔 하나님의 의가 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성령님의 역사 불의 혀 성령충만 현상 다른 말 언어 방언 교회의 덕을 위함 하나님께서 하시는 이적 귀신이 쫓겨남 피조물 성령님의 임재 [내부링크]

진형철목사의 묵상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행2:3-4) 오순절 성령강림일의 실제 생생한 모습입니다. 몇 날을 꼬박 마가의 다락방을 떠나지 않고 기도하며 기다렸던 사람들에게 놀라운 성령 강림의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성령 충만 현상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이 각사람 위에 임했습니다.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술에 취한 것 처럼 성령에 취했습니다. 거기에 모인 사람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언어로 말함 성령 충만하게 되면 여러가지 은사를 체험하게 됩니다. 왜 은사를 주실까요? 교회의 덕을 위함 그것은 받은 은사로 주의 일에 충성 봉사하며 교회의 덕을 세우는 일에 앞장 서라고 주십니다. 모두 성령충만함 받아 주님의 일에 충성하시기 바랍니다. 권세와 능력 성

성령을 거두지 마소서 밧세바 참회의 눈물 우슬초 정결케 무너지는 창조질서 죄악의 담 성경인물 [내부링크]

신형철 목사의 아침묵상 성령을 거두지 마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시편 51:11-12) 시편 51편은 다윗의 유명한 참회 시입니다. 밧세바와 동침한 후 나단 선지자가 와서 혹독하게 죄를 지적할 때 회개의 눈물을 흘리며 참회한 내용입니다. 다윗의 참회 내가 죄악 중에 출생했습니다. 우슬초로 말갛게 씻어 주시고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고 주의 성령을 거두지 말아 달라고 간곡하게 눈물로 기도합니다. 성령님을 거두지 마소서 인생에 있어서 가장 비참한 상황은 성령님이 떠나시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떠나면 개인도, 사회도, 교회도, 나라도 희망이 없습니다. 성령님은 희망 성령님이 떠난 유럽은 지금 교회가 문을 닫았습니다. 수 천명 모이는 교회가 나이 많은 성도 몇 십 명만 출석하는 형편입니다. 동성애가 합법화되어 하나님의 창조질서가 무너지고 텅 빈 교회는 술집으로 변하거

회개의 세례, 마가복음 1장1절 ~ 9절 강해 천국으로 돌이키라 율법에서 돌이켜 복음으로 죄에서 돌이켜라 자기 죄를 돌이키라 [내부링크]

회개의 세례, 마가복음 1장1절 ~ 9절 강해 막 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2;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준비하리라 3;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4; 세례 요한이 광야에 이르러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5;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라 6;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더라 7; 그가 전파하여 이르되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굽혀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었거니와 그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리라 막1장 4절의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에서 헬라어 '회개'는 "metavnoia 메타노이아" 다 - 뜻은 '가책' (

성령님의 임재 마가복음 1장 9절 ~ 13절 강해 영이신 하나님 성령님의 역사하심 성령님의 권세와 능력 [내부링크]

성령님의 임재 마가복음 1장 9절 ~ 13절 막 1:9: 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10: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11: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12: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13: 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시면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 마가복음 1장 10절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에서 해석하는 분이 성령님을 비둘기처럼 생겼다고 한다. 이는 잘못된 해석이다. 성령님은 비둘기 처럼 생기신 분이 아니시다. 또 어떤 이는 비둘기 모양을 해서 갖고 다니면서 성령이 임했다고 한다. 성령님은 영이시다 이는 성령님에 대해서 제대로 모르기 때문에 하는 말과 행동이다. 성령님은 비둘기도 아니시며, 비둘기처럼 임하시는 분도 아니시다. 성령님은

민수기 5장 죄의 결과 죄 씻기 죄사함 간통 간음의 결과 정결 의식 [내부링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모든 나병 환자와 유출증이 있는 자와 주검으로 부정하게 된 자를 다 진영 밖으로 내보내되 남녀를 막론하고 다 진영 밖으로 내보내어 그들이 진영을 더럽히게 하지 말라 내가 그 진영 가운데에 거하느니라 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그같이 행하여 그들을 진영 밖으로 내보냈으니 곧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이 행하였더라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나 사람들이 범하는 죄를 범하여 여호와께 거역함으로 죄를 지으면 그 지은 죄를 자복하고 그 죄 값을 온전히 갚되 오분의 일을 더하여 그가 죄를 지었던 그 사람에게 돌려줄 것이요 만일 죄 값을 받을 만한 친척이 없으면 그 죄 값을 여호와께 드려 제사장에게로 돌릴 것이니 이는 그를 위하여 속죄할 속죄의 숫양과 함께 돌릴 것이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거제로 제사장에게 가져오는 모든 성물은 그의 것이 될 것이라 각 사람이 구별한 물건은 그의 것이 되나니 누구든지 제사장에게

할례란 아브라함 할례 모세의 할례 바울의 할례 성경적 할례 믿음과율법과 복음의 할례 언약의 증표 [내부링크]

할례 란? 김판암 들어가는 글 성경은 할례에 대하여 말한다. 구약의 아브라함부터 신약의 바울서신에 이르기까지 성경 전체를 통하여 내용을 기록하고 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은 할례를 받아야 할까? 아니면 받지 않아도 될까? 이러한 질문에 대한 대답은 무엇일까. 대답은 할례는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구약의 이스라엘과 그 민족의 종으로 들어온 모든 자를 할례 받게 하셨다. 할례를 행치 않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과 언약을 배반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명을 거역하는 행위이며 죄 짓는 것이기 때문이다. 할례를 행하지 않으면 죽음이 있었다. 신약에 이르러 예수께서도 할례를 말씀하셨다. 그러나 이 후 그리스도인들은 할례의 중요성을 외면하는지 아니면 모르는지 할례를 행하지 않는다.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할례의 중요성을 언급하지 않는다. 이것은 성경적으로 배교적인 행위일까. 아니면 정당한 행위일까? 초대 기독교인부터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기까지 할례를 받지 않았다고 해서 배교 행위는 아니다. 육체

성령님은 이러하시다 성령님의 인격 성령님을 거역 예수님을 증거하심 성령님을 훼방 성령님과 성도는 예수님을 위해 일함 성도는 성령님의 성전 [내부링크]

성령님은 이러하시다! 김판암 예수님을 증거하시는 분은 성령님이시다. 자연이라는 피조된 세상에는 두 가지의 빛이 있다. 큰 광명인 낮을 주관하는 빛과, 작은 광명인 밤을 주관하는 어두움이다. 밝은 것을 나타내는 빛은 세상의 모든 것을 드러내지만, 어두움을 나타내는 빛은 모든 것을 숨기는 역할을 한다.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비유적인 부분을 나타내고 있다. 하나님은 빛 가운데 거하시고, 빛으로 역사하신다. 하나님께 있는 빛은 세상의 피조된 빛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속하지 않은, 하나님께만 있는 빛이고, 하나님의 속성을 나타내는 빛이다. 하나님께서 빛 가운데 거하신다는 것은 빛과 분리할 수 있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속성 즉, 하나님의 거룩성을 나타내므로 하나님과 빛은 분리될 수 없다. 하나님께 있는 빛은 세상의 빛도, 형용할 수 있는 빛도 아니다. 세상엔 없는 빛으로서 오직 하나님께 만 있다. 세상 빛은 근본이 원료로 되어 있어 원료가 존재하는 한 연속적일 수 있지만, 하나님께

기독교 수사학 수용 원인과 방법 라틴어 그리스어 기독교민족운동 설교학 문서해석의 필요성 암브로시우스 구약성서 아우구스티누스 키케로의 목적 귀납적 추론 [내부링크]

기독교 수사학 수용원과 방법 : 지식과 사고의 개연성과 이해 “고대 로마 문학뿐만 아니라, 고대 말기의 기독교, 라틴어 문학도 처음에는 이차적이고 파생적인 것이었다. 후자의 경우 전자와 마찬가지로 그리스인들이 내놓은 것을 라틴어 세계가 넘겨받았다 로마는... 두 번에 걸쳐 그리스적인 것을 수용한 셈이고, 두 번에 걸쳐 그리스와 유럽의 중개자 역할을 했다. 그리스에서 라틴어 / 로마 그리스와 유럽의 중개자 역할 과정에서 저항과 이의 제기가 없지는 않았다. 기독교는 민족 운동으로써, 주위의 이교도 세계와 대립 속에서 시작되었다. 그리스 문화는 어두웠던 이전시대에서 나온 혐오스럽기 짝이 없는 산물이었고, 기독교 공동체는 기독교가 이교도나 무신론자에게 퍼지지 않도록 했다. 전적으로 자신의 교리를 보존, 해석하고 내적으로 공고화시키는데 급급했다. 기독교 민족운동 초기 시대에 나온 문학은 신약성서 같은 정경텍스트를 제외하면 별로 주목할 만한 것이 없다. 교육받은 로마인과 그리스인은 원시 기독교

구약성경 연대기 한눈으로 보는 구약성경 구약성경의 역사 구약역사 구약 이스라엘의 역사 [내부링크]

구약 성경 연대기표 한눈에 보는 구약성경 구약성경의 흐름입니다.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 예수님 태초부터 계신 말씀 아버지의 품안에 계셨던 하나님 요한복음의 태초 창세기의 태초 삼위일체 하나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영원전부터계셨던 하나님 [내부링크]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 예수 요한복음 1장 1절에서 태초는 영원 전의 태초를 말한다. 창세기 1장 1절의 태초는 만물이 만들어지기 시작한 태초를 말하지만, 요한복음 1장 1절의 태초는 만물이 존재하지 않고 하나님만 존재하던 때로, 영원의 어느 시점이었던 때를 말한다. 이때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았던 때이고 시간도 없던 때다. 오직 삼위일체인 하나님만 계시던 때다. 요한복음 1장 1절에서 태초는 영원 전의 태초 창세기 1장 1절의 태초는 만물이 만들어지기 시작한 태초 이때 하나님 품속에 인격인 말씀이 계셨다. 인격인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신 하나님’이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위해서, 말씀으로 말미암아,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말씀이 아니고서는 창조하지 않았다. 영원 전부터 있던 말씀으로 말미암아, 영원의 어느 시점이었던 창세기 1장 1절의 때에 천지를 창조하셨다. 영원 전에는 삼위일체 하나님만 계셨다 천지창조를 한 이후 하나님 품속에 있던 말씀이 만물 속으로 들어오셨다. 자기 땅

하나님 영광의 실체 예수 믿음로 사는 삶 신앙관 예수님은 하나님의 실체 만물의 주인 세상의 주권자 주관자 [내부링크]

하나님 영광의 실체 - 예수, 믿음로 사는 삶, 신앙관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 줄 수 있는 유일한 분은 예수님밖에 없다.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으로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의 실존과 영광을 보여주셨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실체 예수께서 보여 준 모습은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실체를 보여 준 것이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브리서 1장 3절 성부 하나님은 볼 수 있는 분이 아니다. 사람이 볼 수 있는 분이 아니므로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예수님밖에 없다.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 디모데전서 6장 16절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천지창조 첫째 날 창조된 피조세계 하나님의 이름 성전 혼돈과 공허 만물속에 오신 하나님 빛과 어둠 창조 [내부링크]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창세기 1장 1~5절 창세기 1장 1절에는 천지창조가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만드실 때 어떤 과정을 통해서 만들었는지 설명한다. 1화에서는 천지창조가 아들을 위해서 창조되었음을 설명했다. 성경 요한복음 1장 1절 이하에서는 하나님께서 아들을 사랑함으로, 아들을 위해서 창조하셨음을 기록한다. 아들은 하나님의 독생자이고 구주인 예수 그리스도를 말한다. 하나님께서 천지와 그에 속한 만물을 창조하셨다.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은 세계, 즉 영적인 세계와 육적인 세계를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만드셨다. 우주와 별의 모든 것도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

천지창조, 셋째 날 뭍이 드러남 땅이 드러남, 바다가 생김, 풀과 채소 열매 맺는 나무 창조 [내부링크]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창세기 1장 9~13절 하나님께서 셋째 날, 우주 속에 있는 물에서 “뭍이 드러나라.”라고 명령하신다. 광활한 궁창인 우주에 있는 물을 한곳에 모으고 그곳에서 “뭍이 드러나라.”라고 명령하신다. 명령하니 뭍인 땅이 드러났다. 창세기 1장 9절 이하에서 천하에 모인 물을 향해서 명령하므로 뭍이 드러난다. 뭍인 땅은 물속에서 나왔다. 땅(뭍)과 같이 있던 물은 바다가 되어, 오늘날의 지구가 되고 행성과 별이 되었다. 창세기 1장 9절에서 알 수 있듯이 하

천지창조 넷째 날 낮과 밤 창조 계절 달과 별들을 창조 우주 궁창 창조 사시사철 사계절이 이루게 함 [내부링크]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창세기 1장 14~19절 하나님께서는 하늘에 광명체를 두어 밤과 낮으로 나뉘게 하셨다. 지구에 사는 이들에게는 지구의 자전으로 밤과 낮이 생기지만 우주에서 보면 우주에 속한 별 중의 하나에 불과하고 광명체에 의해서 빛나는 행성에 불과하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에 광명체를 두어 밤과 낮으로 나뉘게 하셨다. 낮과 밤 하나님께서는 큰 광명체로 낮을 주간하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여 낮과 밤이 생기게

천지창조 다섯째 날 바다의 생물 물고기 동물 새 창조 동물 창조 땅에 번성하게 축복하심 [내부링크]

천지창조, 다섯째 날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큰 바다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창세기 1장 20~23절 하나님께서 다섯째 날에 바다의 생물과 하늘을 나는 새를 창조하셨다. 바다의 동물과 물고기 등 생물을 종류대로, 하늘을 날 수 있는 날개를 가진 새를 종류대로 창조하고, 창조한 생물에게 복 주어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게 하셨다. 하나님의 복은 생물이 유전 창조 이후 하나님의 복을 생물이 유전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생물의 종류대로 복을 명함 하나님께서 생물에게 준 복은 단회적인 것이 아니다. 만물이 존재하는 날까지 지속하여 생육하고 번성

천지창조 여섯째 날 식물을 먹이줌 초식동물 사람창조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남자와 여자 창조 아담의 타락 천년왕국 희년 하나님의 회복 [내부링크]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가 되리라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천지창조, 여섯째 날, 하나님의 형상 남자와 여자 창조, 땅을 다스리게 함, 예수님의 모양과 형상인 사람 창조, 예수님은 볼 수 없는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 사람은 피조물 [내부링크]

사람창조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장 26, 27절 창세기 1장 26절에서는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드셨다.”라고 기록한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을 창조하였음을 말한다.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의 유일한 형상(in our image)인 ‘예수님의 형상의 모양(in our likeness)대로 사람을 만들었다.’는 뜻이다. 예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 창조 이에 대해서 일반적으로는 하나님의 성품과 속성으로 제한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는 성품과 속성뿐만 아니라 모양도 같이 창조하셨다.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인 예수 형상은 하나님의 원래의 모습을 말하고, 모양은 형상을 본뜬 것을 말한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여인의 이야기 죄 많은 여인 믿음 예수님의 의 하나님의 피 예수님의 피 믿음의 의 믿음으로 의로움 칭의 [내부링크]

어느 여인에 대한 이야기 한 여인은 세상에서 가장 죄 많은 여인으로 사람들에게 천대받고 학대를 받았습니다. 좋지 못한 행실로 수시로 죽임을 당할 수 있는 여인이었습니다. 자신도 그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무리 속에서 살지 못했고 두문불출하며 밤에 홀로 사람의 얼굴을 피해 강가에서 바람을 쐬고 있었습니다. 죄인인 여인 여인은 몸을 더럽혀 자신의 생계를 유지하며 사는 여인이었습니다. 반면, 주위에서는 흠잡을 때 없는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도덕적이고 법으로도 흠잡을 때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당당했고 자신들의 잘남을 하나님께 감사하며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깨끗하고 올바른 행실로 살아왔기에 언제나 하나님께 당당했던 것입니다. 어느 날 예수께서 죄 많은 여인에게 왔습니다. 그리고 그를 붙잡으며 너의 죄를 용서하고 다시는 너의 죄를 기억하지 않으니 죄짓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믿음의 의 세상에서 천대받고 멸시받는 그녀를 예수께서는 사랑하시고 천국에서 함께

영적인 전문가 - 목회자의 삶, 하나님 나라 선포, 특별함의 부재, 설교 전문가, 인터넷 시대, 영적인 능력 [내부링크]

영적인 전문가 인터넷에 들어가면 설교가 꽉 차 있고, 인터넷으로 읽었던 예화나 이야기가 자기 교회 목사님의 설교에서 듣는 시기가 되고 있다. 정보화 시대 넘쳐나는 정보를 모든 이들이 공유하게 되고 그에 따른 관념, 의식을 가지게 됨으로 특별함이 사라지고 있는 사회가 되었다. 교회는 설교보다는 오히려 시스템 중심으로 성도들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차원으로 변해 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특별함의 부재 조금 낳은 설교가 있으면 성도는 그 교회로 가고, 목회자는 그 목사의 스타일과 방식을 배우고 쫓아 가는 시대에 직면하고 있다.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로 이루어지는 영적인 능력보다는 보편적 지식중심과 약간의 모양과 형색만 갖추는 방식으로 움직여 지는 것이다. 전문가와 프로가 되어야 한다. 자신만의 철학 전문가와 프로가 될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지식이 필요하며, 자신만의 철학이 필요하기에 이런 수고를 하지 않고, 타인의 수고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다 보니. 모방의 달인, 모방의 프로가 되어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실존, 하나님의 형상, 세상의 유일한 길 예수 [내부링크]

하나님은 내 삶의 전부시다 그는 보이지 않지만, 이미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어 주심으로 신이 실존하고 계심을 알게 하셨다. 누가 부인하더라도 사실이다. 사실의 결과는 죽음의 문턱을 넘었을 때 명약관화하게 알 게 될 것이다. 그 전까지는 신에 에대한 부정과 얼마되지 않는 고집으로 잘남만 말할 것이다. 죽을 때까지 고집으로 버틸 것이다. 그러나 어쩌겠는가. 그 때는 이미 심판 받아 살았을 때의 행위의 결과를 받을 것인데. 하나님의 실존,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의 유일한 길이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성경 사도행전행 16장 31절

시대에 따라 변하는 관점의 착오 - 신에 대한 이해, 종교의 교리, 변하는 교리, 지상낙원, 사람 생각 피조물의 한계 [내부링크]

신에 대한 이해 심각한 것은 종교적 교리다. 교리는 시대와 문화에 의해서 변화되면 안 된다. 작은 틀에서는 바뀔 수 있지만, 큰 틀에선 바뀌면 안 된다. 그러나 교리가 바뀌고 있다. 자신들이 믿는 유일신을 자기의 관점에서 신을 판단하기 때문이다. 신이 시시때때로 바뀐다면 그것이 신에 대한 올바른 관점인가. 인간은 모든 것을 자기 중심적 관점과 뇌에 이루어지는 사관의 메카니즘에 의하여 종교도 신도 판단한다. 이런 현상은 사람이 온전하지 못하다는 것에서 문제를 찾을 수 있다. 어떤 종교는 이 땅에서 천국을 바란다. 이 땅은 우리가 생각하는 절대세계인 천국이 될 수 없는 데도 천국과 지상낙원이 되기를 바란다. 과학자는 ‘태양의 빛’은 시한적인 존재라 말하고, 지구도 분명한 수명이 있다고 말하는데, 이 땅에서 천국이 이루고, 지상낙원이 이루어지면, 이 속에 있던 온갖 전쟁의 잔해와 바이러스, 생활 폐수, 폐기물 등 쓰레기는 어디로 간단 말인가. 모든 것이 억지스럽고 이론적이다. 오류난 관점

천사의 사역 영적인 존재. 성경을 알자, 부리는 종, 천국의 종, 얍복나루 천사, 하나님 자녀가 될 수 없는 천사, 성령의 인침을 돕는 천사, 천사는 성령이 아니다, 천사는 피조물 [내부링크]

천사의 사역 사람에게는 따라다니는 천사가 있다. 천사는 하나님께서 부시리는 종이다. 천사(天使)는 하늘 일을 위한 종으로 역사한다. 구약에는 천사의 일이 많이 기록되어 있다. - 롯에게 사람의 모양으로 천사가 나타남 창세기 19장 15-16절 동틀 때에 천사가 롯을 재촉하여 이르되 일어나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두 딸을 이끌어 내라 이 성의 죄악 중에 함께 멸망할까 하노라 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 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자비를 더하심이었더라 - 얍복나루에서 싸운 천사. 호세아 12장 2-4절 여호와께서 유다와 논쟁하시고 야곱을 그 행실대로 벌하시며 그의 행위대로 그에게 보응하시리라 야곱은 모태에서 그의 형의 발뒤꿈치를 잡았고 또 힘으로는 하나님과 겨루되 천사와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 하나님은 벧엘에서 그를 만나셨고 거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나니 - 나사가 죽었을 때 데리고 간 천사. 눅 16:22

천지창조, 여섯째 날. 사람 창조 - 예수님은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 하나님의 본체. 사람은 예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창조. [내부링크]

천지창조, 여섯째 날. 사람 창조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장 26, 27절 창세기 1장 26절에서는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드셨다.”라고 기록한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을 창조하였음을 말한다.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의 유일한 형상(in our image)인 ‘예수님의 형상의 모양(in our likeness)대로 사람을 만들었다.’는 뜻이다. 일반적으로는 하나님의 성품과 속성으로 제한하지만,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는 성품과 속성뿐만 아니라 모양도 같이 창조하셨다.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인 예수 형상은 하나님의 원래의 모습을 말하고, 모양은 형상을 본뜬 것을 말한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

천지창조, 일곱째 날, 하나님께 쉬심, 일을마치셨다, 거류민, 임시 처소, 땅의 주인, 주인의 발등상, 예수님의 경유지, 천국가기 위한 발등상 [내부링크]

천지창조, 일곱째 날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창세기 2장 1~3절 하나님께서 천지창조를 통해서 동물과 식물, 사람을 창조하셨다. 모든 창조물은 질서 있게 유지되면서 유기적으로 움직이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셨던 일을 여섯째 날까지 완성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다. 하나님의 안식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다는 의미는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 모든 일을 하고 ‘쉬셨다’는 의미와 창조의 일을 ‘그만두셨다’는 뜻이다. 이는 일을 첫째 날부터 여섯째 날까지 하고 일곱째 날에 쉬셨다는 의미로, 다시는 천지창조에 필요한 일을 할 것이 없다는 뜻이다. 본문의 “이루어지다.”의 뜻에는 ‘완성했다.’와 ‘달성했다.’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으

사람창조, 예수님의 모양대로 창조, 로고스, 인본주의 신본주의, 하나님의 경륜 [내부링크]

예수 그리스도의 모양대로 사람 창조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실 때 종의 모양으로 오셨다고 생각한다. 그 근거는 빌립보서 2장 7절 때문이다. 이 말씀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셨는데, 그의 죽으심이 ‘종의 형체를 가지고 죽으셨다.’고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종인 사람을 위해서 죽었기 때문에 종의 형체로 예수 그리스도를 낮춘다. 인본주의를 신본주의로 이 관점은 사람 중심의 인본주의적 관점에서만 보고 있다. 하나님의 죽음을 사람 중심의 사고와 목적에 두어 사람의 죄를 위해서 죽으셨다는 단편적 사고로 해석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사람의 죄만을 위해서 죽으신 것이 아니다. 그는 하나님이시고, 창조주이시다 반면, 사람은 피조물이다. 단편적인 생각 신본주의적 관점에서 보면 사람이 왜 예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다. 왜? 하나님께서 오셔야 하는지, 오실 때 어떻게 오셔야 하는지에 대한 고찰을 하면 풀릴 수 있다. 마귀를 멸함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죽으신 것은

희년 - 기독론, 만물이 쉬는 날, 초막절 천년왕국, 천국왕국의 왕, 만물이 회복되는 날 [내부링크]

희년 하나님께서 창조한 후 칠 일에 안식하셨다. 이것은 이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이 율법을 받아 지키는 절기인 ‘희년’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 칠일에 안식하심 희년은 하나님께서 창조한 창조물을 끊임없이 돌보면서 연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함을 뜻한다. 창조물이 쉼, 만물이 쉰다 하나님께서 창조한 만물에 지속해서 생기를 불어넣어 주고 있다는 의미이다. 땅은 계속해서 많은 생산물을 만들어 내고 사람은 그 생산물을 먹으면서 땅에서 살아간다. 하나님께서 쉬심 같이 만물이 쉰다 희년은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한 후 만물이 안식할 수 있도록 회복하는 일이다.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마태복음 5장 45절 하나님께서 땅의 소산물로 사람을 먹이고 희년을 통해서 땅과 사람을 쉬게 하였다. 만물의 주인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만물의 주인 만물은 하나님의 것이

지옥이 사라지고 있다. - 존 칼빈, 지옥을 만든다. 지옥을 예비, 설교 상징적 관념적, [내부링크]

지옥이 사라지고 있다. - 존 칼빈 빛이 어둠에 비취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요한복음 1장 5절) "지옥이 사라지고 있다" 예수께서는 2천 년 전에 이 땅에 오셔서 흑암의 권세 아래에 있는 인간들의 죄를 위하여 대신 죽으셨다. 죄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고, 지옥의 형벌을 당할 수밖에 없는 자들을 위하여 죽으심으로 그들의 죄를 대신 담당하신 것이다. 주님의 죽으심은 완전하신 신께서 맛보지 않아도 될 죽으심이고, 그의 수치스러움은 창조자이신 조물주께서 피조물에게 당하신 수치스러움이며, 천지가 어두움으로 감추고 싶은 수치스러움이었다. 주님의 십자가의 고통은 주님 자신께서도 피하고 싶을 정도의 고난의 길이었다. 하나님께서 아들에게 담당케 하신 고난의 길은 굳이 하지 않으셔도 되셨던 것이며, 무엇이 부족하셔서 그것을 채우시려고 하신 것도 아니었다. 스스로 만족하고 자족하신 하나님께서 사람의 고통당함을 참아 볼 수 없어서 높고 희한한 빛의 영광 가운데 계신 하나님께서 죽으시려 오신 것이다.

땅의 주인, 거류민, 땅은 임시 처소, 소작인, 나그네의 경유지, 땅의 주인, 거류민 [내부링크]

땅의 주인 vs 거류민 하나님께서는 레위기 25장 23절에서 “땅에 사는 사람은 거류민이고 동거인으로 살아가는 자”라고 기록한다. 땅의 주인은 하나님으로, 사람은 주인이 주는 땅에서 임시로 산다.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다하는 날까지 살아간다. 죽어서는 땅의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다. 땅의 소유권 사람이 강건하면 ‘80세까지 산다’고 성경에 기록하고 있다. 요즘은 과학이 발달하여 ‘120살까지도 살 수 있다’고 한다. 사람이 수명을 다하면 사라지지만 땅은 남아서 자기의 역할을 한다. 자기의 것으로 생각하던 것이 남의 소유가 되어 다음 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이 된다. 땅은 임시 처소 하나님은 땅의 주인이고 사람은 세상에서 사는 동안 땅을 일구며 자신이 가는 길을 위해서 필요한 것을 채우는 소작인이다. 사람은 거류민으로 잠시 땅에 사는 나그네에 불과하다. 사람의 최종 목적지는 이 땅이 아니기 때문이다. 최종 목적지 사람은 목적지를 향해서 가는 동안 세상인 땅에 잠시 머물러 있다.

땅 예수님의 발등상 피조물이 머무는 장소 주인의 발등상 믿음과 의로움 나그네의 길 천국가는 길 [내부링크]

피조물이 머무는 장소 하나님께서 계획한 일을 완성하기까지 땅은 존재할 것이요, 사람은 그 계획에 맞추어 땅에서 살다가 영원한 곳으로 가는 일을 계속한다. 이렇게 하려고 땅이 존재한다. 땅이 창조된 목적이다. 사람은 전능자가 아니라 만들어진 피조물이기 때문에 머물 수 있는 곳, 서 있을 곳이 필요하다. 그래서 땅이 있어야 한다. 영적인 존재도 자신이 머물 수 있는 곳이 필요하므로 영적인 공간과 영역이 필요하다. 피조물은 자신이 머물 수 있는 장소가 없으면 존재할 수 없다. 그래서 피조물에 땅과 공간인 장소를 제공한다. 피조물이 머는 곳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태어나는 목적과 가야 할 곳을 주셨고 목적지를 향해서 가는 동안 땅에 잠시 머물러 살게 했다. 사람은 땅보다 수명이 짧다. 사람이 땅의 주인이 아니라. 땅을 지나가는 나그네이기에 머물 수 있는 장소로 제공되기 때문이다. 땅은 나그네의 길 하나님께서는 나그네가 머물 수 있는 임시 장소로 땅을 창조하고 나그네가 목적한 곳을 갈 수 있도록

성령님의 임재 성령님의 역사 성도의 거듭남 중생 희년 예수님은 만물의 주인 땅의 주인 [내부링크]

성령님의 임재. 성도로 거듭남 하나님께서는 칠 년째에 희년을 선포하고, 대희년을 사십 구 년의 다음 해인 50년째에 선포한다. 이때는 모든 만물이 자유로워지는 해이다. 땅은 본래의 주인에게로 돌아가고 노예였던 사람도 자유롭게 되는 해가 된다. 희년은 사람과 땅이 전부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해이기에 피조된 만물이 안식하는 때이고, 다시 새로워지기 위한 출발점이 되는 해이다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간 후에 그 땅으로 여호와 앞에 안식하게 하라 너는 육 년 동안 그 밭에 파종하며 육 년 동안 그 포도원을 가꾸어 그 소출을 거둘 것이나 일곱째 해에는 그 땅이 쉬어 안식하게 할지니 여호와께 대한 안식이라 너는 그 밭에 파종하거나 포도원을 가꾸지 말며 네가 거둔 후에 자라난 것을 거두지 말고 가꾸지 아니한 포도나무가 맺은 열매를 거두지 말라 이는 땅의 안식년임이니라 안식년의 소출은 너희가 먹을 것

성부하나님 만물의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예수 하나님 예수이름 하나님 이름 [내부링크]

성부하나님 “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이오리이까” 열왕기상 8장 27절 성부 하나님은 우리가 보는 만물보다 크시다. 우주보다 크고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보다 크므로 모셔서 경배할 수 없다. 추상적인 의미로 크다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만물보다 크므로 사람은 성부 하나님의 형상을 볼 수 없다.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사도행전 17장 24, 25절 구약의 이스라엘은 만물보다 크신 하나님을 섬길 수 없어서, 성막과 성전에 하나님의 이름을 두어 섬겼다. 여호와 하나님 출애굽기 3장 14절 이전까지는 여호와로 하나님께서 계시하지 않았지만, 이후에는 모세를 통하여 ‘여호와’ 이름을 계시하고 계시한 이름을

만물보다 크신 하나님 예수님은 만물의 주인 천국의 주인 예수님 마지막날 심판의 날 피조물의 세계 물질세계 발등상 [내부링크]

만물보다 크신 하나님 하나님은 만유보다 크므로 하나님 외에는 공간이 없다. 피조물을 만들 때도 하나님의 어느 부분에 피조물을 창조하였다. 하나님 외에는 공간도 그 무엇도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에베소서 4장 6절 방에 사람이 들어가면 여러 가지 장식품과 가구들이 있다. 이것들과 함께 사람은 방의 한 부분이 되어 방 안에 존재한다. 공기도 방안에 가득 차 있다. 어떤 틈도 존재하지 않은 상태로 가득 차 있다. 하나님 외에는 어떤 공간도 존재할 수 없기에 피조물을 만들 때 하나님의 한 부분에 창조하였다. 하나님 안에서 피조물은 어느 한 부분에 존재하므로 피조물의 모든 곳에 편만이 계신다. 땅속 깊이 구멍을 파서 숨을지라도 지구로부터 수억 광년이 떨어진 우주에 있을지라도 그곳에 하나님이 계신다. 그러므로 피조물은 하나님의 영향권 안에서 벗어날 수 없는 존재이다. 마지막 때 하나님께

하나님의 실존 - 모세가 본 하나님, 이스라엘에게 나타난 하나님, 예수님은 하나님의 실존 [내부링크]

하나님의 실존 예수 하나님은 영광 중에 계신 분이다. 사람이 말하는 피조된 영광이 아니라 신만이 가지는 영광으로 피조물은 접근할 수 없고, 가질 수 없으며, 창조된 것이 아닌 영원 전부터 하나님께만 존재한 것이다. 영광은 피조물이 가질 수 없다 이 영광을 피조물은 가질 수 없다. 피조물은 영광을 소유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 디모데전서 6장 16절 하나님은 거룩하여 피조물이 접근할 수 없는 영광, 오직 신만이 가지는 영광에 거하는 분이다. 그러므로 어떤 피조물도 하나님을 볼 수 없다. 피조물은 하나님을 볼 수 없다 거룩한 천사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볼 수 없고 형용을 알 수 없다. 피조물은 영광이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성령님의 임재 내주하심과 역사하심 믿음으로 오시는 분 보혜사 거절 제한당함 자의적으로 임하심 성도를 성전 삼음 [내부링크]

성령님의 임재하심 하나님의 영은 성령님이시다. 성령께서는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역사하며, 성도 속에 임하여 하나님의 경륜을 완성하신다. 그러므로 성령님의 증거와 이끌림을 받지 못한 자는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없고, 하나님의 일을 이룰 수도 없다. 자의적으로 임하심 성령님만이 하나님의 뜻과 깊은 것을 아시기에, 인도받지 않으면 사람이 선하다 여겨지는 일을 자의적으로 행할 뿐, 하나님의 이끌림과 뜻대로 살 수 없다. 성령님의 외적 임재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자의적이고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증거하는 것보다 성령님의 인도를 통해서 증거되기 원하신다. 성령님의 이끌림과 역사하심을 받지 못하면 하나님께서 원하고 의도하는 대로 증거할 수 없다. 오직 성령께서만 하나님의 경륜과 뜻을 알기 때문이다. 성령님의 역사하심과 인도하심을 통해서만 하나님의 뜻대로 증거할 수 있으므로 성령님을 모셔 들여야 하고 순종해야 한다. 이끄심과 역사하심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

성령님과 육체의 소욕 성령님의 음성 성령님의 인도하심 성령님은 믿는 자에게서 역사하신다 기독교 신앙 믿는 자 [내부링크]

성령님과 육체의 소욕 어떤 이는 성령님의 내적 임재가 이루어졌기에 스스로 하는 모든 일이 성령님의 역사라고 하지만 성령께 의지하지 않으면 역사하지 않는다. 성도는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해야 한다. 세상은 성령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게 한다 세상이란 환경은 쉽게 성령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게 한다. 육체가 정욕을 따라 움직여서 소욕을 벗어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것은 사람의 가장 큰 약점이다. 육체의 소욕을 이기는 힘은 무엇인가. 먼저는 우리의 믿음이고 성령께서 속에서 강권함으로 이끄시는 인도함이다. 이것이 육체의 소욕을 이기게 한다. 이럴 때 육체 속에 있는 영혼에 감동함으로 뜻을 이루어 간다. 이 과정에서 성령께서는 자신의 성품을 성도의 심령과 행동에 나타내어 능력으로 은사로 역사하신다. 육체의 소욕 그리스도인은 성령님의 내적 임재를 통해서만 온전해지므로 항상 의지하고 간절히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성령께서는 거룩한 분이시므로 세상은 성령님을 알지 못하고, 인도받을 수 없다. 세상은

로즈메리의 웃음, 로즈메리 꽃, 허브 꽃 약초 약용식물, 자연의 향기 [내부링크]

로즈메리가 웃는다 로즈메리가 웃는다. 베란다에 둔 로즈메리가 꽃이 피었습니다 웃음이 너무 커서 집안이 잠겼습니다. 웃음을 끄는 매력이 있습니다. 볼 때마다 신기한 느낌이 가득~~~ 로즈메리(영어: rosemary)는 바늘 같은 잎을 가진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민트와 같은 과에 속한다.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허브이며 푸른 잎과 특유의 향을 가졌다. 로즈메리라는 이름은 라틴어로 '바다(marinus)의 이슬(ros)'이라는 뜻의 '로즈마리누스(rosmarinus)'에서 왔다. 꽃은 겨울과 봄에 피며 색깔은 흰색, 분홍색, 자주색, 푸른색 등이 있다.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 혀가 낼름~~ 로즈메리 꽃의향기가~허브는 약초입니다 식용으로 뿌리면 향이 찐합니다 약용 식물로 좋겠지요 환하게 피어서 향기만 뿜어라 향이 찐해서 고기 냄새 제거에도 좋습니다. 허브 및 식재료로 많이 쓰고 가뭄에 잘 견뎌서 지중해성 기후가 나타나는 지역에서 경작용 작물로 심는다. 약용 식물로

가을이 익어갑니다 - 개구리, 연못, 가을하늘 무지개, 꾸지뽕 열매 [내부링크]

청명한 하늘 가을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올해도 시간은 한가위를 삼켰습니다 무지개가 한 발로 서있습니다 이번달 들어 두번째 보는 무지개입니다 한 번도 보기 힘든데. 무슨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 있으면 겨울이 오겠지요. 그럼 올해는 또 다른 해를 맞이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구리는 실낱같은 희망을 잡고서 우물 안에서 생을 살고 있습니다. 세월은 시간에 얹혀 규칙적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가다 보면 긴 길을, 누구는 짧은 길을 걸어가겠지요. 개인의 길은 삶이 되지만, 시간에 얹혀가는 길들은 역사가 되겠지요. 꾸지뽕 열매가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그 속에서 흔들리며 길을 가겠지요 ~~ 흔들리면서 걷는 길은 굽어도, 항상 목적지를 찾기에 길을 잃지 않고 갑니다. 쉬지않고 흔들면 길을 가는 나비의 삶은ᆢ 그렇게~^ 파란 꽃이 피었습니다. 몽실몽실 꽃이 수줍어 합니다 입술이 유난히 붉은 꽃은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습니다. 가을 하늘에 무지개가 팔 벌려 있습니다 동네에 둥근 활을 하고서 당당히

꽃의 눈짓은 무죄 - 봄을 알리는 꽃, 제라늄, 산수유나무, 수선화 베란다 꽃가꾸기 [내부링크]

꽃의 반란 꽃은 계절을 알리는 전령입니다. 누구보다 먼저 웃고 있습니다. 제라늄 꽃이 봄이 오니, 꽃에게도 바람이 붑니다 산수유가 몽골몽골 들판에서 팔을 벌렸던 삶 열매가 몽실몽실 피어서 봄을 알려주고~~~ 베란다에 먼저 핀 꽃은 집 안에 봄을 만들고 더 향기로운 날들을 예고합니다 옹골진 몸짓 ~~ 계절은 가느린 몸짓에도 찾아옵니다 추위와 견딘 시간 몸은 파릇하여 내일도 걷습니다~~ 수선화가 피었습니다. 작은 미소, 웃음이 끊이지 않는~~ 긴 날~ 몸은 흙에 뿌리박고 시간을 견디며 파릇하게 살아왔습니다. 봄은 어느새 몸에 앉아 웃음을 띄웁니다 우리의 삶도 봄입니다. 사그라지지 않는 봄입니다. 지치지 않는 봄입니다 봄은 매일 아침이면 살아서 계절을 읽어갑니다

만개한 매화 - 설중매, 강가에 설중매 매화가, 새악시 싱글싱글, 함박웃음, 붕어의 춤, 꽃의 입술, 따스한 숨 [내부링크]

만개한 매화 시간이 흐른다는 것은 꽃 핌으로 말한다 천지는 꽃의 웃음으로 물들었습니다. 여기저기 웃음으로 시끄럽습니다 강도 내음 때문에 쉬어가고 있습니다 하얀 얼굴이 군데군데 ~ 불그레스한 입술에 하얀 얼굴이 벙글벙글 향기 먹은 웃음의 날 뽀얗습니다~^^ 새악시~~ 싱글벙글 물을 옆에 낀 매화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즐거움은 얼굴로 표현하고 날들을 묻힙니다. 꽃술이 자라는 얼굴에는 웃음이 가시질 않습니다. 함박웃음이 날들을 읽습니다. 하얀 배시옷 휘날리며 내리쬐는 햇살에 몸짓은 짙은 향기를 울립니다 오고 가는 사람들의 걸음 속에는 무엇인가를 간직하고픈 간절함이 잠자고 있습니다 뽀얀~~~ 몸짓 건강해라~~ 부자되어라 많은 분들이 향기에 취해서 입꼬리가 출렁입니다 차가운 연못에도 붕어는 춤추고 있습니다. 사람의 웃음이 큰 지 매화의 웃음이 큰 지는 알 수 없습니다. 입술에 담긴 흔적만 큰 지를 알 수 있습니다. 초롱초롱한 얼굴들※ 노~오~ 랑 시간들 하얀 세상. 하얀 날들이 걸어갑니다.

홍매화 벌 손님이 꽃에. 봄꽃, 꽃술 놓인 무늬, 꽃과 꿀벌 [내부링크]

홍매화 - 벌 손님이 꽃에 산에는 홍매화가 있다. 외로운 곳에서 꽃을 피우면 산과 어루려 산다 홍매화 계절을 알립니다 긴 줄기 곧곧이 하늘 향해 호흡하며 시간을 몸에 채운다. 계절은 꽃을 보내어 웃음을 알려줍니다 봄은 겨우내 깎지 않은 수염을 덕지덕지 뿌립니다 초롱초롱~~ 대롱대롱^^ 끈질게 붙어 있다. 생명 강한 그의 몸짓은 ~ 삶이 왜 끈질겨야 하는 것을 알려준다 벌이 꽃술을 물어갑니다 붉은 웃음~~~ 벌은 바쁩니다. 꿀을 따기 위해서 이울을 넘나들고 있습니다. 봄이 왔습니다 꽃도 바쁘고 벌도 바쁩니다. 겨우내 추운 옷을 벗고, 꽃술이 놓인 무늬를 군데군데 수놓습니다

꽂 - 금낭화, 종모양, 꽃의 혀.양귀비과 산지와 돌밭, 계곡에 서식 여러해살이풀, 주렁주렁 함성, 향기 담긴 소리 [내부링크]

꽃 금낭화 양귀비과 산지와 돌밭, 계곡에 서식 여러해살이풀 작은 몸짓이 세상을 밝힙니다. 초롱~초롱 어깨에 종을 달고서 지나다니는 이들에게 작은 향기 담긴 소리를 전합니다 어떨 때는 찐하게 어떨 때는 옅게 바람이라도 일면 온갖 몸짓으로 허리를 흔들어댑니다 밝게 웃기도 밝게 미소지으면 찐한 자기의 냄새를 풍기기도 햇살이 내리쬐는 날이면 혀들은 널리 퍼져 오므라들지 않습니다. 주렁주렁 외치는 함성에 지나다니는 눈들의 마음을 열게합니다 한 시절, 그렇게 그들은 살고 한 시절 우리는 이렇게 살아갑니다. 길고 짧은 것은 시간을 채우는 방식의 차이일 뿐, 모두는 자기의 일생을 살아갑니다. 나는 스마트폰으로 매일 인생사진 찍는다 저자 방쿤 출판 T.W.I.G(티더블유아이지)(주) 발매 2019.11.01.

꽃의 향연, 꽃의 숨결, 개나리 노오랑 진달래, 꽃잔디 지면패랭이, 매실나무 매화꽃, [내부링크]

꽃의 향연, 꽃의 숨결 4월이 되니 지천에 꽃이 만발하다 겨울 동안 숨죽여 살던 모습이 따스한 기온에 얼굴을 내민다 진달래 꽃 지천에 꽃무리를 이루어 향취를 풍긴다 꽃잔디 지면패랭이~~ 가득합니다 억센 바위 틈에서 기죽지 않고 걸었다 매실나무 매화꽃 얼굴을 내밀기 위해서 향연의 자취 굵게 읽어내리고 있다 뿌리로 파고드는 긴 겨울의 숨에서 끊어지지 않고 날을 이기고 있다 보랏빛 꽃술에 춤추는 모습이 임을 향한 얼굴을 내밀고 작지 않은 웃음이 날을 읽어내린다. 가지에 메달리 웃음들 봄의 향취, 봄의 기운을 퍼터린다 새록새록 꽃술과 얼굴들 하얀배시옷 입고 하늘 향해 한들 한들 거림 잒음 입김에 고목에서도 내일은 있다. 굳게 버틴 날은 오늘을 읽는다 꽃잔디 지면패랭이 활짝 펼친 얼굴 내민 모습에 향긋함이~~ 보고 웃음이 절로 날 수 있게~~ 새악시 향긋~ 수줍어하는 얼굴~~ 봄은 새악시의 계절 하늘 향한 굵은 호흡 개나리~~ 노오랑~~~ 4월의 꽃의 계절 모두의 모습이 향긋~~

겹벗꽂 - 봄나들이, 봄꽃, 꽃향기, 계절의 전령사, 꽃향기, 벗꽃 만발 [내부링크]

겹벗꽂 벗꽃이 양팔 벌려 만발~^ 긴 겨울 숨죽인 날이 피어납니다. 땅에서 꾸역꾸역 핀 날이 가득^^^ 봄나들이 하루가 밤낮으로 이어진 날이 봄나들할 수 있도록 꽃구경하면 꽃들도 반가이 맞이합니다 피고 싶어서, 읽고 싶어서, 햇살의 힘에 들숙날숙~ 담부랑에 ~~ 지팡이, 몸의 숨이 얹혀서 새록 겹벗꽃이 모락모락 피었습니다. 계절의 전령사 꽂은 향기로 말합니다. 봄의축제~ 봄꽃의 축제~ 봄날은 지지않고 날을 읽힙니다.

호국사 수수꽃다리, 꽃내음, 꽃향기, 꽃줄기, 꽃 우듬지, 호국의 정열, 꽃의 입술 [내부링크]

호국사 수수꽃다리 호국사에 수수꽃다리가 만발~~ 긴 세월을 이기고 자태를 뿜어냅니다 겨우내 추위를 이긴 모습이 분홍입술 연지곤지 바르고 입술들이 꽃잎에 얹혀 피었습니다 호국사 꽃향기 가득하여 나무줄기에 꽃술이 가득 피어지고 꽃 우듬지의 꽃망울이 한들한들 꽃의 꽃술이 향기 진합니다 탑이 마당에 외로 서 있습니다 호국의 정열을 가진 한 기상이 가득 피지 못한 웃음이 웃음꽃 가득 마당에 분홍 얼굴에 햇살이 반짝반짝 화단 한 곳에서 시간을 읽히고 줄기에 꽃이 만발~~ 호국사 탑과 마당에 수수꽃다리가 활짝 피어 향기가 가득 호국사를 감쌉니다.

한반도 섬전망대 파로호 ~ 파로호꽃섬 우거진 수풀 꽃잔치 풀내음 [내부링크]

한반도 섬전망대 파로호 ~ 파로호꽃섬 지도 이정표 길을 잘 걸어가도록 이정표가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리 가든지 저리 가든지 잘 걸어가도록 시간을 품으며 자리하고 있습니다 푸른 절경. 자연의 맛이 성큼 피어납니다 푸른 숲이 파릇하게 피었습니다. 많은 나무와 풀이 새록새록합니다 우거진 수풀에서 풀냄새가 가득합니다 팔각정에서 경치를 구경하면, 마음은 새록 피어납니다. 나무 그늘 아래 정자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옛날의 향수에 잡혀 오가는 이들의 삶을 읽어가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기쁨도 슬픔도 안으면서 시간을 달립니다 한 폭 내려앉은 파라호섬의 경치 분지 속에 내려앉은 파라호꽃섬 꽃섬이라서 꽃이 좋습니다. 향기도 가득하여 냄새가 물씬합니다. 푸른 나무가지가에 꽃이 피어 향기를 흘립니다. 찐한 내음 꽃향기가 지천에 가득합니다. 산에 핀 꽃이 향기롭게 공간을 메웁니다. 가지 사이로 삐져나온 웃음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계단을 오르내리는 여행객의 발걸음은 봄의 향취를 일굽니다. 모두는 뒷걸음을 합

만발한 꽃 구경, 꽃나무, 사무실 마당.마당에 핀 패랭이꽃, 온갖 꽂들, 메리골드모종, 팥꽃나무, 캘리그라피 나무 꽃, 톨스토이, 에머슨, 채스터 필드 [내부링크]

만발한 꽃 구경. 꽃나무 마당에는 꽃이 만발 웃음을 흘리고 있습니다 노란 머리카락에 자리 지키는 모습은 혹, 우리의 모습은 아닐지 가능하다면 다른 사람보다 현명해져라 그러나 상대방에게 그것을 말하지 마라 - 체스터 필드 - 사무실 마당에 나무와 꽃이 가득합니다. 노란 꽃이 하늘 향해 웃어댑니다 너무나 노랗기에 볼 때마다 마음이 웃습니다 나무줄기 하늘 향해 있습니다 노란 나무가 파릇합니다 연산홍이 만발하였습니다. 댕강나무가 피었습니다 과꽃이 활짝 화단에 피었습니다 메리골드모종 팥꽃나무 캘리그라피 나무와 꽃들이 하얀 베옷에 잎사귀 파릇합니다 메리골드모종 이름 모를 꽃 팥꽃나무 캘리그라피 나무와 꽃들이 몸에만 꼭 맞는 옷을 입기보다는 양심에 꼭 맞는 옷을 입는 것이 좋다 - 톨스토이 - 사무실 들어오는 입구에 꽃이 만발하였습니다 금창조 꽃이 만발 꽃들의 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꽃이 피었습니다. 사무실 입구에, 마당에 꽃이 만발하였습니다. 패랭이꽃이 매혹적입니다. 꽃들의 잔치가 일어나고

캄파눌라꽃, 초롱꽃, 꽃잔치, 자주꽃방망이, 섬초롱꽃, 여러해살이풀, 수술과 꽃잎, 화무십일홍 [내부링크]

캄파눌라꽃, 초롱꽃 초롱꽃속이라고 한다. 북반구의 온대 지방에 250여종이 분포한다 자주꽃방망이(C. glomerata var. dahurica), 초롱꽃(C. punctata), 섬초롱꽃(C. takesim)이 있다.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홀잎으로 가장자리에 톱니 형태다. 수술과 꽃잎은 서로 떨어져 있다. 꽃이 화려한 만큼 피는 것도 화려하다 집 안이 환하게 밝아집다. 꽃이란 마음을 비우는 일을 합니다 거실에 두면 거실도 살아납니다. 화무십일홍 화려함도 10일을 가지 못한다는 말과 같이, 모든것이 얼마가지 못한다. 화단이나 거실에 꽃을 놓아두면 볼 때마다 마음이 살아납니다. 꽃처럼 누군가에게 향기른 주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다. 마음에 꽃 한송이 안고 있으면 향기를 뿌릴 수 있지 않을지~

서산 유기방가옥 수선화 서산 황금산 산책로 우듬지 몽우리 대장군 장성 꽃동산 물레방아 꽃의 향연 등산하기 좋은 코스 [내부링크]

서산 유기방가옥 수선화 황금산 산책로에 산은 걸음으로 가득합니다 산 하나를 황금산으로 만들었습니다 등산 코스를 만들어 오가는 이들이 즐겁게 구성을 하였습니다 저수지도 있고 갖가지 명소들이 즐비합니다. 모락모락 수선화는 웃어 대고 봄의 향기가 가득한 공간에 꽃들이 피었습니다 무리를 이루어 꽃이 활짝 피어 시간을 알립니다 의자에 얹힌 느낌들 누군가는 쉼을 보내고 앉아서 꽃들의 날들을 읽혀 봅니다 지금 이곳에서 날을 읽히면 공간 속에서 살아있겠지요 훗날 뒷날을 익히면 끄집어 내어 읽을 수 있습니다 만개한 수선화의 향기가 피었습니다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파릇한 입술은 오가는 이들의 눈을 잡고 지난 시절의 끌어올립니다. 시간 속에서 향기를 펼치게 합니다 걸음을 멈추는 엉덩이의 의자 휴식의 시간을 읽습니다 나무의자에 앉아 상념에 잠기면 옛날을 끌어올 수 있습니다 꽃을 배경으로 한 날은 되새길 때 꽃이 되겠지요 수선화 피어 농장을 그립니다 정자에 앉아 오가는 삶을 읽어봅니다 한 번 읽힌 시간은

황매철쭉 봄꽃의 향기 자태 꽃의 언덕 꽃의자태 꽃송이 꽃내음 산등성 꽃 [내부링크]

황매철쭉 봄꽃의 향기 자태 산 등성에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모두의 마음이 피어납니다. 아름다운 마음은 꽃에도 향기를 전합니다 모두가 피어나는 마음에 꽃의 자태는 웃음으로 말합니다. 산 등성에 꽃이 활짝 갖가지에 꽃 몽우리가 가득합니다 여기저기에 웃음도 가득 함박합니다 공간을 메운 향기는 봄이란 계절을 잊게 합니다 산천을 울리는 꽃의 흔들림은 모든 이의 웃음과도 같습니다 누구는 작게 웃고, 누구는 박장대소하고 그러나 마음에서는 크게 핀 웃음을 뽑고 싶은 열정이 있습니다 산천 울리는 꽃의 흔들림 한번 웃으려 오는 세상~ 꽃을 보면서 열심히 마음을 피워보세요 비탈진 언덕에 철쭉이 가득합니다 언덕에 듬썩듬썩 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가지 펼쳐지고 꽃을 얹고 있습니다 풀내음 가득 나무와 어우러진 언덕은 만발한 꽃의 축제로 힘찹니다 황매 철쭉 황매철쭉 계절을 따라, 계절을 읽는 꽃은 자태로 세월이 왔음을 오가는 이들에 알려줍니다 산꼭대기 황매철쭉 노랑꽃, 분홍꽃, 파란나무, 꽃의 반란, 꽃의

척포 마을 통영시 낚시터 감성돔 벵에돔 포인트 전갱이 볼락 방파제에서 낚시 낚시꾼이 전국에서 옴 [내부링크]

- 통영 척포낚시터- 통영시 산양면 척포라는 마을에 가면 바닷가에 방파제가 2곳 있다. 마을 안쪽에 있는 방파제를 안쪽 방파제라고 하고, 바깥 쪽을 바깥 방파제라고 한다 안쪽 방파제에는 사진과 같이 외지인들이 많이 찾아 온다. 특히 여름이 되면 방파제에 텐트를 치고 숙식을 하면서 낚시를 즐긴다. 바깥 방파제에도 사진과 같이 많은 사람이 찾아와서 낚시를 즐긴다. 방파제에 감성돔이 많이 나오고, 바깥 방파제에는 감성돔과 벵에돔, 참돔 등 여러 종류의 고기가 나온다. 지금은 4월 말이라 아직 수온이 높지가 않아서 고기는 많이 나오지 않지만, 여름이 되는 6월 초에서 중순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고기가 나오기 시작한다. 외지에서 많은 사람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특히 낚시 마니아는 마을에 낚시배가 많이 있어서 임대하거나 운임료를 내고 낚시를 즐긴다. 주위의 섬으로는 연대도와 비진도 조금 더 가서는 국도 좌사리 등이 즐비하기 때문에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이 와서 낚시와 관광지를 즐기면 여름 한

통영 박경리 선생 기념관 문학여행 문학기행 [내부링크]

토지·꽃·행복 일군 ‘문학의 바다’에 빠지다 - 통영. 박경리 선생 기념관 - 문학여행, 문학기행 매년 5월이 되면 박경리기념관에서 박경리 선생 추모제를 실시한다. 박경리기념관에는 선생께서 살아 생전에 소장하던 옷과 책 등이 보관되어져 있고, 그의 묘소가 기념관 뒤 산에 안장되어져 있다. 5월이 되면 기념관 뒷편의 산의 잘 가꾸어져 있는 시설에서 통영시 및 인근 도시의 학생, 일반인을 중심으로 문학 백일장 대회를 개최한다 뒷편의 산은 산책길과 휴식공간으로 잘 가꾸어져 있어 누구나 와서 쉽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시설이 준비되어져 있다. 많은 외지인이 기념관을 구경하고, 산책의 코스를 돌면서 마음의 안식과 위로를 받아 간다. 문학인의 기념관이다 보니 문학에 대한 심금도 담아 갈 수 있어 성인이나 청소년도 편안하게 향취를 누릴 수 있는 특색을 가진다. 건물의 내부에는 살아 생전에 활동하셨던 모습과 함께 그의 저서와 글들이 전시되어져 있다. 통영에 관광 오는 사람이라면 주위의 이름난 명

도다리쑥국 통영 음식 봄철보양식 멍게젓 [내부링크]

제철 맞은 남해안 도다리‥쑥국도 인기 도다리쑥국 도다리 쑥국 어느덧 봄이 무르익어가고 있다. 이제 얼마 지나지 않아 여름이 다가온다. 봄이 가기 전에 바다가 해마다 내어주는 도다리로 마음을 달래는 것도 봄과 함께 흥을 더하는 방법이 아닐까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들과 길가의 파릇한 새순이 오른다 짙은 쑥의 향기와 색깔은 감질나게 하고 봄의 전령사답게 특유의 향으로 자극한다. 쑥과 도다리의 조화는 올봄 한 해를 시작하는 시점에 삶의 활력이 되고 즐거움이 될 것이다. 올해를 지내면서 시시때때로, 입에 군침이 돌 때마다, 입가에 맴돌지 모르는 '도다리쑥국'을 생각하게 할지도 모른다. 벌써 4월이 왔는가 했더니 이제 며칠이면 5월이다. 삶과 함께 이날들을 기억하며........... 맨 아래 '멍게젓' 사진입니다 특유의 짠맛과 어우러진 맛은 멍게만의 바다를 입안에 선사했다

박경리 토지 문학여행 문학기행 [내부링크]

- 통영 박경리 추모제 행사 - 문학 축제, 문학기행, 문학여행 매년 5월 5일 어린이날이 되면 통영의 박경리 기념관에서 추모제를 실시한다 추모제 행사에는 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백일장이 있다. 시, 시조, 수필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많은 학생과 일반인이 찾아온다. 공식적인 상이다 보니 입상하면 학생부에 기록되는 이점도 있다. 행사 전 3월 말이나 4월 초에는 박경리 '토지' 관련 독후감 공모도 있다. 물론 상금도 있다 - 박경리 기념관 전경 - 박경리 기념과 옆에는 넓은 뜰이 있어 전신상이 있고, 시비도 있다. - 뜰 옆으로 산길이 있고 계단을 따라 걸어 산을 올라간다 - 박경리 기념관 뒷 동산 행사장 풍경. 들어가는 입구 전경으로 걸어 가면 뒤편에 넓게 펼쳐진 곳이 있다. 곳곳에 행사장 관런 현수막과 생전 사진 등이 있다. - 행사장에 문인들의 시와 수필 등이 배너로 배치되어 있다. 쑥스럽지만 ㅎㅎ 저의 배너도 있다. 현재 통영문인협회 사무차장으로 있다. - 행사장에 많은 분

남망산공원 조각공원 하늘길 이순신 장군 동상 [내부링크]

남망산 공원이 통영의 밤 디지털파크로 변신 통영SNS기자단 남망산공원 - '조각공원', '하늘길', '이순신 장군 동산' 통영시 ・ 2020. 3. 27. 16:22 https://blog.naver.com/tongyeongsi/221876246846 남망산공원 - '조각공원', '하늘길', '이순신 장군 동산' 강도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며 이후에 찾아주세요. 통영시 '남망산 공원'이 떠오릅니다. ... blog.naver.com 4월 5일까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며 이후에 찾아주세요. 통영시 '남망산 공원'이 떠오릅니다. 남망산 공원은 통영시 시내 중심에 위치하여 확 트인 바다와 산속의 풍세가 아름답습니다 중앙전통시장이 공원 가는 자리에 있어 관광객들이 싱싱한 수산물과 통영의 명물인 멸치, 해산물 등을 통하여 눈을 즐겁게, 입을 즐겁게 합니다. 남망산 공원은 중앙 전통시장 입구에서 걸으면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주차장(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가볍게

통영의 숲길 동양의 나폴리 세자트라숲 몽돌해변 백목련길 무장애 나눔길 [내부링크]

통영RCE 세자트라숲, 경남 ‘유니크베뉴’ 선정 오늘, 통영의 숲길을 만나다. 통영시 ・ 2020. 4. 3. 10:54 URL 복사 이웃추가 https://blog.naver.com/tongyeongsi/221865505996 오늘, 통영의 숲길을 만나다. 강도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며 이후에 찾아주세요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예쁜 도시 통영. 코로나... blog.naver.com 강도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며 이후에 찾아주세요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예쁜 도시 통영. 코로나의 영향으로 전 세계가 힘들어하고 있어요. 통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애써주시는 모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합니다. 어린이집, 유/초/중/고의 개학이 3번이나 연기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 아이들도, 부모님들도 조금씩 지쳐갑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면서도 사람이 많지 않은 시간에 잠시 숲길을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

통영 청마문학관 유치환의 인생 문학 [내부링크]

청마 문학관 통영 청마문학관에 새겨진 유치환의 인생을 만나다. 통영시 ・ 2020. 3. 31. 9:12 통영 청마문학관에 새겨진 유치환의 인생을 만나다. 강도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주시고, 이후에 찾아주시기 바랍니다.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행사나 ... blog.naver.com 강도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주시고, 이후에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행사나 실내에서 하는 모임 등은 자제되고 취소되고 있습니다. 이런 때는 조심스럽게 다니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의 이야기가 궁금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이런 때 한적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기에 좋지 않을까요. 아름다운 바다의 모습이 함께하는 통영에는 작년에 발간된 유치환의 칼럼집 '청마의 울림 있는 시선'에는 제1부 자연-생명의 소리, 제2부 인류-인류애를 향한 소리, 제3부 사회-작지만 힘 있는 소리, 제4부 교육-올곧은 소리로 나누었으며 시인의 사회 전반에 관한 날카로운 시선과 생명에 대한

통영 미륵산 약수터 케이블카 용화사 매화 산마루 가볼만한 곳 [내부링크]

[걷기 프로젝트] 케이블카로 유명한 통영 미륵산 걸어 올라야 볼 수 있는 편백나무 정취 겨울을 보낸 설중매 봄을 알린다고 바쁜가 봅니다 안내판은 길을 잃지 말라고 산이 당부를 합니다. 겨울을 지내면 드러누운 길은 끝이 없네요 우리의 소망도 ~~~ 대롱대롱 흔들흔들 춤추는 것은 산 중턱에 자리한 마음의 번뇌를 일게 하는 지도~~~ 미끄러져 내려온 긴 숨 낭떠러지 앞에서 멈췄습니다. 하늘에서 견우와 직녀의 만남이 아~~ 그리움이란 이렇게 애절하구나 길 속에 묻힌 향기는 숲에서 춤춘기에 가면 정겨움만 가득. 비치는 햇살의 시린 눈 나무는 서서히 푸른 옷을 갈아입고 길게 퍼진 마음의 공허 그 속에 짧은 길 하나 헤쳐 간다면 미륵산 꼭대기 파수꾼은 밤잠을 잊고 살아간다. 우두커니 지키온 삶 그것은 오는 이의 갈증을 달래는 희망. 갈증을 약으로 채우게 하는 터 잡은 외침을 알듯이 우두커니 자리한다. 산 중턱에 난 길 오르고 올라 산마루에 닿아 보면 그곳도 결국, 낮은 곳이 되고 긴 호흡과 갈증

통영 미륵산 매화 루지 동백꽃 통영 가볼만한 곳 [내부링크]

겨우내 숨 숙였던 매화가 피었습니다. 봄을 알리는 호흡과 꽃술이 춤추는 것은..... 산에 나 있는 길은 옛적부터 산짐승이 마실다니는 길이 었지만 이제는 산과 하나가 된 사람의 긴 숨이 깔린 곳이기도 하지요 산허리에서 위쪽으로 향하면 케이블카에 호흡을 공급하는 곳이 보입니다. 산도 심심하면 누군가 끊임없이 속삭여 주는 벗이 있어야 하겠지요 외롭지 않은 굽은 길 길에는 많은 이의 호흡과 숨이 노닐고 있습니다. 우리의 발이 이곳을 거닐기라도 하면 누군가 흘린 웃음을 듣기도 하겠지요 겨울을 이긴 매화의 자태 굳건함과 보얗게 달아오른 입술이......... 누군가는 등만 보이고 누군가는 길을 읽고 누군가는 호흡을 뿌리고 그러다 보면 누군가는 내게 다가와~~ 산 중턱에 자리한 외로운 꽃의 반김 아직은 이른 봄이라 친구들이 보이질 않습니다. 길 가다 힘들면 쉬어서 가라고 몸도 마음도 쉴 수 있는 곳 긴~~~~~숨 한번 내쉬면 산이 입 속으로 들어옵니다. 웃음이 너무 많이 헤퍼 보이는데 그래도

통영 척포마을 해안도로 드라이브코스 산양읍 하이킹 빙파제 낚시 [내부링크]

통영 척포마을 통영시 산양읍 척포마을 해안 도로는 아름답습니니다. 하이킹, 드라이브 코스도 좋습니다. 차를 타고 해안 도로를 달리면 옆으로 바다가 늘어져있습니다. 캠핑 오는 분도 많이 있습니다. 해안 도로에서 옆을 보면 섬이 우두커니 앉아 있습니다. 외롭지 않게 군데군데 자리 지키며 말동무하고 있습니다. 해안 도로에서 낚시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정차 금지 구역인데, 고기가 오가는 물골이 되어서 잘 낚입니다. 저 멀리 바다에서 물 질하며, 바다를 퍼올리고 있습니다. 신록의 계절 나무는 가장 먼저 봄이 왔음을 알려줍니다. 없던 옷을 입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파릇한 옷을 모두가 입겠지요. 그러면 산도 덩치를 키우며 덩거러니 앉아서 춤추겠지요 바다의 백성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모두가 바쁩니다. 바다의 피부는 파랏씁니다. 피부를 파혜치기라도 하면 하얀 거품을 뿜어냅니다. 반항을 하는지~~~~~ 해안 도로가 기다랗게 누워있습니다. 이제는 주정차 금지구역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낚시꾼이

북포루 산책로 천암산 숲길 등산길 통영 편백숲 산마무 쉼터 [내부링크]

통영시, 북포루 편백숲 이용한 'HAPPY숲' 조성 입구에 차를 주차하고 들어서면 안내판이 인사합니다. 한 쪽은 천암산, 한 쪽은 북포루 천암산 쪽으로 가면 ^자연생태공원^도 갈 수 있습니다. 긴 길로 오손도손 갈 수 있습니다. 입구에 서면 운동기구가 나옵니다. 약간의 등산, 힘들지 않고 쉬엄쉬엄 갈 수 있는 산길이 펼쳐집니다. 짧은 시간, 일과 중에 산에 안길 수 있는 것은 어쩜~~ 삶의 긴 공간 속에서 탈출할 수 있는 기회일지도 나무로 된 계단들 주위는 신록의 계절이라 나무와 풀이 청춘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긴 겨울 잘 지내고 기지개를 펼치고 있습니다. 입구라 ~~ 입구에서 벚꽃이 손님맞이를 합니다. 길이란 무언가를 나르기 위한 통로 그곳에서 한 시간을 나르면 길의 소원은 풀어질지도 모릅니다 올라가면 산마루 쉼터가 보입니다. 통영의 전경이 한 폭의 그림으로 자연의 품에 안겨 있습니다. 높지 않지만, 산이기에 정상 부분에는 나무가 봄옷을 입었습니다 통영의 도남동, 미수동으로 가는

통영생태숲 도시 속 공원 개나리 벗꽃 군락지 꼭 가볼만한 꽃 [내부링크]

부울경 주목! 피서철 경남도 안심 관광지 13선 통영은 다른 어느 곳보다 봄이 빨리 옵니다~~~ 봄은 살푼이 와서 여름을 지내고 갑니다. 봄이 오면 주위에 새소리는 가득하고 향기도 가득합니다. 통영생태공원은 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심과 단절된 곳, 마음을 놓고, 고심을 놓고 다닐 수 있는 곳입니다 벗꽃은 피어서 고개를 높이고 있습니다. 봄에 피었음을 세상으로 알게 합니다. 생태숲으로 가는 길 소나무가 주위에 빼곡히 늘어져 있습니다 군데 군데~ 산소리가 울리고 있습니다. 노오랑~~~~노오랑~~~~ 잎의 흔들림으로 즐거움을 느끼게 합니다. 벗꽃과 어우러진 숲이 웅장합니다. 누가 말하지 않아도 소리 없이 오는 벗꽃의 몸짓은 향긋합니다.~~~ 하늘을 감싸고 있는 나무의 팔들은 앞으로 쭉~~~더 가겠지요 즐비한 나무의 행렬 행복함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붉을 수가 있을까. 붉다는 것은 본능의 발산이 강하다는 것 열심히 본능을 뽐내어 봄을 알려 주며~~~~~ 벚꽃나무가 산 중턱

통영생태숲 천함산 통영의 바다 경치 구경할 곳 가야할 곳 [내부링크]

[통영소식]시, 숲 해설 프로그램 11월까지 운영 등 통영생태숲으로 가는 길 쪽 천함산에서 가는 길입니다. 곧은 절개의 삶을 간직한 곳 신록의 계절 봄이 익어갑니다. 누군가의 소원이 자리한 곳 가면 숨겼던 소원 하나가 일어납니다 산속에 진달래가 피어서 춤춥니다 산의 중턱인데 녹음이 그윽합니다 길을 지키는 진달래의 향기~~ 통영의 바다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산이 받쳐주는 통영은~~ 산마루 자리한 낙락장송 소나무 두 그루 고요히 산을 지킵니다~~ 갈 길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산속에는 새소리가 않은데 글로써는 도저히~~ 산마루에서 등선으로 내려가는 길 통영생태숲 철쭉이 가득히~ 통영이 신록에 쌓여 있습니다. 벚꽃이 늘어져 오가는 이를 바라보며~~~ 산마루 정자가 둥그러니 앉아서 시간을 읽어갑니다. 산이 푸른지 나무가 푸른지~~~ 물감을 칠한 것 같은 풍경이 연출 통영의 내일은 푸릅니다 안내판 정자 고즈넉합니다 군데군데 쉬어가라고 길이 있습니다 주차장 공원으로 들어서면 ~ 군데군데 입구 쪽

통영생태숲 신아조선소 진달래 동백과 개나리 도심 속 공원 일광욕 낙락장송 [내부링크]

[통영소식]시, 숲 해설 프로그램 11월까지 운영 등 생태숲에서는 통영의 앞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과거 신아조선은 세계적인 기업이었습니다. 지금은 조선가 없습니다. 진달래 먹고 맴매~~~ 숲이 꽃으로 옹골집니다. 대나무 숲이 덩그러니~ 꽃이 드러눕었습니다. 벗꽃에서 각종 숲이 쫘악~~~~ 햇살이 등선에 올라 있습니다. 숲을 거닐 수 있도록 길이 쭉~뻗어 있습니다. 청명한 날씨에 앉은 통영~~ 낙락장송~~~ 산 정상인데 거닐 수 있도록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일광욕 하시라고 안락의자가 쪽~~ 분홍빛 꽂~~ 흔들의자 연인끼리 앉아서 수근수근~ 정상에는 정자가 손님을 맞이하려 있습니다. 통영을 다른 각도에서 본 것~~ 구대교~~~ 숲에 펼쳐진 향연~~ 장송이 많습니다. 산마루 정돈된 길이 양 갈래로 나 있습니다. 동백과 개나리~ 산에는 나무들과 가이드 표지판이 ~~ 팔손이의 비밀이라~ 산꼭대기에는 관리실과 화장실이 또 있습니다. 돌담으로 길이 타고 흐릅니다. 편백과 각종 나무의

통영생태숲 꽃의 향연 벗꽃 통영의 숲속 길 통영 전경 [내부링크]

[통영소식]시, 숲 해설 프로그램 11월까지 운영 등 꽃의 향연~ 활짝 피어라 통영의 전경이~~~ 분홍빛 옷을 입고 룰루~~랄라~ 진달래가 산속에 가득히^ 웃음도 봄은 진달래의ㅣ 계절~~~ 옹기종기 모여서 긴 날들을 셉니다 시간을 몸으로 말하기에~~ 얼굴만 빼꼼^ 땅의 거죽을 꽃으로 수놓았습니다. 꽃의 보금자리~ 내년이 오면 또 웃겠지요 색깔마다 봄이면 자태도 삶도 그렇게~ 나무 하나에 웃음은 만발 분홍 웃음^^ 물감을 질한 것 같습니다. 노오랑 옷 입은 꽃대의 흔들림 그것이 삶이기에~~ 함박 웃음^^ 벗꽃을 옷 색은 무죄~~~ 햇쌀을 받으면 꽃도 새옷을 입고 갖가지의 옷을 입고 붉다 너무 붉다 화려하다^^ 웃음이 많아 한 가지에 덩그러니 갖가지의 옷을 입은 나무들 벗꽃의 반란 하얀 웃음 속 ~ 분홍 웃음 ~^ 종려나무와 벗꽃의 나열 우람한 몸짓의 자태 개나리 방글방글~~ 노오란 꽃~~ 쌍둥이 노오란~~ 사이 좋게 지내거라

통영생태숲 진달래 군락지 벗꽃 만발 산속 연못 잉어와 붕어들 포토존 굴곡진 길 분홍빛 입술 [내부링크]

[통영소식]시, 숲 해설 프로그램 11월까지 운영 등 진달래 만발한~ 진달래가 산을 분홍으로 수놓았습니다. 구석진 곳에서 자태를~~~ 벗꽃이 공간에 팔벌려 등실등실~~ 나뭇가지 사이로 햇살이 총알같이 색이 찐하여 나무 덩그러니 웃음이 수놓인 공간을 메우며 자기만의 영역을 생태숲 정상에는 연못이 있습니다 잉어가~ 아가 고기 수십 마리 헤엄쳐 다니고 있습니다. 산마루를 다닐 수 있게 평평하게 산마루는 초목이 가득히~ 우둑커니 시간을 품고서 지내고 있습니다. 잔디에 심긴 벗꽃의 웃음 생글생글 ~~~ 방글방글 ~~~ 쉬엄쉬엄 가게 그늘이 되어줍니다 벗꽃의 아우라 몸짓은 우렁차고 친절하게 산을 안내하고 개나리 벙글벙글~~ 하늘 향해 소원 올려보니다. 기새 등등한 향기의 울림 하얀 꽃잎 사이로 분훙빛 입술이 싱글싱글 적막이 숨 쉬지 못하게 자태를 드러냅니다. 편백이 등선에 쭉쭉 뻗어 향이 산을 에워삽니다. 덩그러니 그늘을 아래 긴 길을 뽑아내었습니다 포토존 날개를 달면 통영을 훨훨 날아다닐 수

통영생태숲 통영의 전경 생태공원 통영대교 미수동과 봉평동 [내부링크]

[통영소식]시, 숲 해설 프로그램 11월까지 운영 등 통영시 생태공원에는 꽃이 만발하여 있습니다. 산에 있는 꽃이라 봄을 먼저 알려주고 있습니다. 생태공원에서 내려다보이는 통영시 전경입니다. 통영의 전경이 한눈에 보입니다. 이미 봄은 왔고, 신록의 계절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오른 편으로 보이는 곳이 통영시의 신대교입니다. 봉평동, 미수동으로 가는 다리가 보입니다. 벗꽃이 만발하였습니다. 꽃의 죄는 유죄~~ 마음을 훔쳐가 돌려주지 않습니다. 낮의 기온이 높아 활짝 피었습니다~~~~ 통영시를 보고 있는 벗꽃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노오랑~~~~ 노오랑 ~~~~ 방글방끌~~~~~ 통영은 벗꽃의 도시가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통영 산과 바다와 어우러진 해양도시~~~~ 통영은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박경리 문학축전 문학여행 축제 추모제 박경리기념관 보리밭 박경리 작품 [내부링크]

박경리 문학축전, 문학여행, 축제 박경리 추모제 … 통영시 '문학축전' 승화 박경리 문학축제 해마다 5월이면 통영에서는 박경리 문학축전이 열립니다. 전국 각지에서 많은 인파가 모여 구경을 하기도 박경리 선생님의 작품과 흔적을 읽어갑니다. 22년 올해도 어김없이 통영시 산양면에서 열렸습니다. 산양면에는 박경리기념관이 있고, 동상과 묘소가 자리합니다. 박경리 선생님의 기념관입니다. 해마다 5월이면 어김없이 행사가 시행됩니다. 올라가는 입구에는 꽃들이 화사하게 입을 벌리고 있습니다. 긴 시간 지나온 흔적을 꽃이 말하고 있는듯~~~ 합니다. 선생님의 묘소가 있는 곳에는 기리기 위한 선생님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통영에서 태어난 선생님은 통영의 자랑이면서, 대한민국 문학을 꽃피운 분입니다. 기념관을 지나 산쪽으로 걸어 들어가면 넓게 펼쳐진 보리밭이 보입니다. 파릇한 보리밭이 조성되어 있고, 평야가 터여 있어 관광객들의 명소로 자리합니다. 행사의 때와 맞추어 통영의 시인 및 외지 시인들의

미륵산 등산 루지 케이블카 미륵산 숲길 통영캠핑장 오토캠핑장 [내부링크]

미륵산 등반~~~ 케이블카로 갈 수 있지만 걸어서 가면 엄청 운동이 됩니다. 꽃은 바람 타고 흔들흔들 아직도 길가와 산 곳곳에는 꽃들이 무성히 피었습니다. 무슨 꽃인지 모르지만 안내도 저 멀리 케이블카, 곁으로는 루지가 있습니다. 옆에는 캠핑장이 있습니다 녹음이 무성히 산 중턱에 약수터가 있습니다 길을 간다. 드러누운 곳 위로 발자국, 호흡을 놓는다. 산의 정상을 가는 길 산의 정상 ~~~~~~ 통영의 전경 한눈에 시가 들어옵니다 산 정상에 위치한 봉수터 ~^^^ 한려수도의 다도해 봉수대 자리~ 정상에는 꽃이 피어 있습니다 날씨는 좋습니다. 정상에는 탑이 덩그러니 오가는 이들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산 중턱에서 올라가면 또, 약수터가 있습니다. 내려가는 길~~~ 산은 물끄러미 쳐다봅니다. 통영의 명물 ~^^ 케이블카를 타고. 아이들과 루지를 또 타고 미륵산 등반하고 캠핑장에서 캠핑하고, 동피랑, 서피랑, 디피랑 가족 낚시, 시간 나면 욕지도, 사량도 구경도 하고 그렇게 ^^ 아~~~

2022년 통영문학행사 김춘수유품전시관 유물관 기념관 박경리기념관 청마문학관 초정 김상옥 거리 [내부링크]

통영시 문학행사 많은 곳에서 오셨습니다. 대여 김춘수. 통영시 시내에 있는 동상 가고 싶은 곳 중, 한 거리 둘러봅니다. 김춘수 기념관. 소장품이 있습니다. 박경리 문학관. 꽃밭. 봄에는 보리가 가득합니다. 박경리 기념관 안내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꽃이 만발합니다. 청마문학관 청마 유치환 문학관 초정거리. 초정 김상옥 거리 항남1번가 초정거리 통영은 유명 문학이 많이 배출되었습니다. 통영의 자랑입니다. 통영의 가 볼거리. 음식문화. 다도해 등 전국에서 찾아오고, 찾아옵니다. '통영시문학상' 청마상 이수명 등 4개 부문 수상자 발표

사천 엑스포 에어쇼 사천항공우주엑스포 F35 편대 F16 FA50 편대 비행기쇼 한국항공우주KAI [내부링크]

제14회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 사천에서 10월 25~28일 개최 - 일자 : 2022년 10월 20(목)~23(일) - 사천 엑스포 "한국항공우주", "KAI"에서 행사를 합니다. 사천에어쇼> 축제 | 문화관광축제:대한민국 구석구석 사천에어쇼 korean.visitkorea.or.kr 행사장 안내도입니다. 2022년 10월 20일(목)~23(일)까지 행사가 이루어집니다. 행사 일정표 에어쇼! 비행기가 날고 있습니다. 비행기쇼가 하늘을 수놓습니다. 4일 동안 하늘에는 비행기가 땅에서는 구경꾼이 산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모두의 삶이 하늘에 오색 물결로 찬란하길 바랍니다. 공중에 수놓는 비행기의 자수는 그림입니다. 우리나라를 지키는 비행기, 당당합니다. 우리의 창공! 우리의 하늘! 우리의 공간! 그곳에는 우리의 비행기가 역동하고 있습니다. 하늘이 높아도 날지 않으며 주인 없는 공간에 불과하지만 우리의 기개로 하늘은 또, 한번 현란합니다. 1. 항공 조기 경보 통제기 + F-15K 2.

대전 대둔산 단풍에 물들다 단풍 색동옷 단풍놀이 단풍구경 대둔산 다리 [내부링크]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대둔산도립공원 산책로 단장 대둔산 단풍 - 대전 절벽과 어우러진 낙엽이 덩실~~덩실~~ 세상이 온통 단풍으로 옷 입었다 출렁다리 흔들거림에~ 산도 신이 나고~ 해마다 산은 색동옷 차려 입고 하늘은 더 높고 푸르니 내 마음에 깎아지른 절벽은 어디로. 시원한 폭포수 단풍잎들 출렁출렁 다리~~ 흔들흔들 하늘은 푸르고 ~~ 눈 아랫마을은 파란 하늘 색동옷~^ 시간이 깎고 깎은 흔적이 모인 절벽 위로 구름은 흰 웃음 내보이고~~ 오고 가는 발걸음 쉬엄쉬엄~~ 쉬었다 작은 몸짓 하나에 나무들도 그네 타고 높디높은 땅의 긴 숨이 뽑아 올린 날이 차곡차곡 세월은 절벽에 갇혀 오늘도 내일도 이마에 푸른 날들과 수염이 파란 하늘, 하얀 하늘 하늘이 허연 얼굴을 내밀고 마음은 출렁~~ 흔들흔들 공중에 있으면 하늘도 내~ 것 산도 내~ 것 시간 속 산은 쉬엄없이 옷 갈아 내일을 품으며 색동옷 거죽을 만들어 산아~ 산아~ 묵묵히 긴 날을 품으며 내일만 바라보고 얹혀진 걸음의 날을 품

가을이 익어갑니다 목마른 가을에 강물이 푸르다 계절의 전령 연지곤지 단풍 벗꽃나무가 흔들거리고 억새풀이 춤춘다 [내부링크]

어느덧 가을이 익어갑니다 어제는 오늘을 끌고 오늘은 내일을 끌어 하루 하루를 쌓습니다 강물은 목마른 가을에 목 축이고 익어가는 가을 속 억새풀은 하얀 손톱 가지런히 뿜어내고 이날을 씻어 다가올 내일을 맞고 가을을 만드는 나뭇잎 한 잎 연지곤지 사방에 찍어놓고 연분홍~ 노오랑~ 물감은 하늘에서 내리는 연정이니 수줍어 계절에 숨었다가 팔에 얹혀 날을 읽어 하얀 웃음 입술가에는 점박이 세월이 푹숙인 머리카락 바람에 춤추며 시절을 읊조리어 호수에 품었던 계절의 전령이 활개치는 공간에 산과 강과 풀잎 각자의 몸짓 강이 정한 수평 위는 파릇파릇 아래는 대지의 거울이 무언가 무엇은 계절과 함께 생각하며 억새는 가는 시간을, 계절은 날을 읽고 있지 물이 가른 시간의 흔적 속으로

사천시콩지은 매화 장독대 식생활 체험공간 교육농장 인증서 메주만들기 농촌교육농장 체험활동 한과 과자만들기 콩순이 메주 [내부링크]

[교육소식] 창원 대방초, 전통 식문화 현장체험 활동 등 사천시 소재한 ^콩지은^. 숙성 시킨 콩이 앞 마당을 수놓았습니다. 장독대에 ~장~ 가득 나란한 장독대들 식생활 우수체험공간 사천시 시내ㆍ타 지역에서 체험활동을 위해 방문 모양 만들기 한과와 각종 ~장~ 종류가 판매됩니다. 외지에서 체험활동을 하러 옵니다 직접 과자 만드는 체험. 모양 만들기 직접 체험하기 체험관 자격증, 인증서 인증서 콩지은 메주 모양 만드는 법 강사의 만드는 법 사천시 소재 만들기 전 듣기 과자 만들기 과자 체험 교육장 입구 인증서 행사 내역 열중 차렷 야외 뜰 지킴이 늦가을 아쉬워하는 꽃 붉은 꽃은 날을 붉게 밝힙니다. 마당 토끼 콩순이 콩지은 관련 홍보물 콩지은 내부 전경

볼락 루어낚시 통영시 산양면 풍화리 횟감 구이 매운탕 지그헤드 야간 밤중 루어 낚시 [내부링크]

풍화리 볼락 루어낚시 볼락 루어낚시 조황 - 5물때 물때는 만조가 저녁 7 정도, 간조는 다음날 새벽 1시 정도, 장소는 풍화리입니다. 겨울 볼락낚시 겨울은 볼락 루어낚시로 한 철을 보낼 수 있는 계절입니다. 볼락낚시는 가을부터 다음 해 봄 3월까지 가능합니다. 다른 계절도 되지만 볼락 시즌이 아닌 계절에는 조황이 별로입니다. 매운탕 볼락은 횟감, 구이, 매운탕으로 좋은 고기입니다. 구수한 맛이 나고 살이 탱글탱글하여 식감도 좋습니다. 군집을 이루는 특성이 있어, 한곳에서 계속 나오면 마릿수 조황이 가능합니다. 어린 자녀와 쉽게 잡을 수 있는 고기이고, 물때는 특별하게 없습니다. 루어낚시 루어낚시채비는 합사 0.3호, 지그 헤드 1g(야광) 이하, 채비를 하시면 마릿수 조황 가능합니다. 겨울철 잡아서 즉석에서 '볼락회'와 '찬밥'에 따뜻한 '라면'과 함께 드시면 진수성찬이 부럽지 않습니다. 물통을 가득 채우고, 쿨러에도 채웠습니다.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입니다. 혼자는 가기 힘

볼락루어 낚시 풍화리 야간낚시 찬밥 볼락횟감 바닷가 낚시 김치와 볼락회 가을 밤바다 루어낚시 [내부링크]

볼락루어낚시 바다에 담아두었던 마음 하나는 굳게 묶어져 있지만 만날 때마다 풀어지고 나이를 비껴가 세월 속에서 늙지 않는다 벗과 만날 때마다 뛰쳐나와 어우러져 그날 속으로 이끌어간다 달빛 아래 거친 바람 속 동심이 노니는 바다를 않고 있으면 너에게 한 개, 나에게 한 개가 있지만 나눌수록 모일수록 늘어만 간다 오늘 바다는 나눌수록 많아져 집에서, 잠자리에서 살아 움직인다 또 하나의 바다를 입에 담고 왔다 친구들과 밤바다를 향하고 있습니다 찬밥과 김치가 어우러진 낚시 횟감이 맜있습니다 볼락 낚시를 하고서 찬밥과 회를 김치에 먹었습니다 친구들과 오손도손 밤바다에서 먹었습니다

농어 루어낚시 몸에 전율이 감도는 낚시 도남동 해안 산책로 볼락 감성돔 벵에돔 낚시도 가능 물때표 [내부링크]

농어루어낚시 농어 ㅎㅎ~~~ 루어로 2시간 정도에 12월 5일 도남동 수루터 만조 저녁 7시 이후 만조는 저녁 7시 농어 8마리, 볼락 5마리 루어낚시의 맛이 쥑인다. 손맛! 해보지 않았으면 말을 하지 마 ㅋㅋ 농어 일렬횡대로 섯! ㅎㅎ 2마리는 실랑이하면서 오다가 빠지고, 합사 1호 1g 지그헤드 한 마리는 실랑이하다가 목줄이 터져 버렸다. 지그 헤드를 물고 갔다. 그래도 8마리나 잡았다 낚싯대가 휘어지는 것이 와~~ U자로 휘어지는데~~~끌고 가는데 릴의 드래그가 손으로도 잘 풀리지 않게 했는데 그것이 풀릴 정도니. 손맛을 무엇으로 말할 수 있을까 ㅎㅎ 그냥 쥑인다 대박~~~이다 한 마리는 너무 커서 낚싯대가 부러질 것 같았다. 목줄이 터질까 싶어서 노심초사했다 간이 두근두근 ㅎㅎ 회가 맛있냐고? 쥑인다. 둘이 묵다가, 둘이다 졸도할 지경 안 묵어 봤으면 말을 하지 마 ㅋ 농어회 맛나다ㅎㅎ 겨울 농어는 더 쥑인다. 아직도 뱃속에서 농어가 헤엄친다ㅎㅎ 손맛은 어떻냐고? 두 번 말

주상절리길 겨울이 익어가는 맵시 겨울의 절경 철원 한탄강 강물 위로 얼음과 눈이 소복히 쌓이다 얼음 절벽과 다리 [내부링크]

겨울 절경. 강원도 철원의 한탄강 겨울은 그렇게 맵시를 부리며~~ 겨울은 어느덧 익어가고 있습니다 친구의 즐거움이 묻어 있습니다. 좋은 곳을 여행 다니는 모습이 좋습니다

5월 통영 박경리문학 축제 문학여행 서피랑 박경리 추모제 전국백일장 만장과 시화전 [내부링크]

박경리 문화 축제. 문학여행 . 매년 5월 4, 5일이 되면 백일장과 추모제 행사를 치른다 (사)한국문인협회의 통영문인 외 관련 문인들의 작품이 배너나 깃발 형태로 전시된다. 통영시 문화관광부서의 지원 등으로 이루어지는 큰 행사이다.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행사를 치르지 못했다. 이제 코로나가 끝나가는 시점이라 다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서피랑의 전경 박경리 문학축제 행사는 전국적인 행사이다. 많은 문인의 작품이 전시되고, 백일장도 같이 실시한다 - 서피랑의 깃발 문인들의 작품이 만장되어 펄럭인다. 서피랑에세 행사를 실시하여 구경하는 인파를 북새통을 이룬다 - 벽에 걸린 시인들의 시 서피랑 입구에서 부터 작품이 나란히 걸려 있다 문인들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 전국학생 및 일반인 백일장 대회 박경리문학축전 전국학생 및 일반인 백일장 누구나 오셔서 참가하면 된다. - 문인협회 문인들의 시 및 출품작 전시 박경리 문학축전은 박경리 선생의 일대기를 기록한 기록물을 전시한다. 토지·꽃·

통영 다찌 통영의 술 문화 초밥집 통영횟집 감성돔 회 해산물 대전 전복 멍게 초밥 등 밑반찬 [내부링크]

통영 다찌, 통영의 술, 초밥집,통영횟집 통영에 있는 초밥집에서 8명의 친구와 회를 먹었습니다. 통영이 좋은 점은 싱싱한 횟감이 특색입니다 살아 있는 그대로를 먹을 수 있습니다. 회를 시키면 갖가지 해산물이 나옵니다. 계속 해산물을 보충해 주기에 회도 맛있고, 해산물도 맜있습니다. 술 문화도 발달되어 있어, 여러 가지 해산물이 풍성합니다. 감성돔인데. 나뭇잎 때문에 돌돔처럼 보입니다. 감성돔을 낚시꾼에게 최고의 대상 어종입니다. 잔치상에는 반드시 올라가는 특별한 고기가 감성돔입니다. 해물이 풍성하게 나옵니다. 계속 나오는 해산물로 배를 채울 수 있습니다. 술을 먹지 않아도, 못 먹어도 다찌 술문화의 특색 상 해산물이 끊임없이 나옵니다. 회가 나오고 또. 초밥이 별도 나옵니다. 통영은 해안가 도시입니다. 그래서 바다에서 길어올려진 생선과 해산물은 싱싱합니다. 바다의 내음이 가득합니다 통영의 좋은 점은 찌께다시(지방방언)라고, 계속 부수적으로 많이 나오는 반찬이 특색입니다. 통영에는 '

굴 생산 통영 대한민국 최대 생산지 굴 생산국 굴탕 굴생산 시기 굴양식 바다의 우유 최대 굴생산 기지 영양분 영양식 바다의 해산물 청정지역 한려수도 [내부링크]

굴 생산지 - 통영 통영은 대한민국 최고의 굴 생산지입니다. 통영에서 생산된 굴은 세계 각지로 수출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전국에도 판매됩니다. 최대 굴 생산지 과거 서초동 음식점에서 굴탕을 먹었는데, 어디에서 생산된 것이냐고 물었더니 통영에서 생산된 것이라며 가계 사장의 자부심이 말에 묻어 나왔습니다. 굴탕 특히, 김장철이 되면 많은 양의 굴이 각 가정에 배달됩니다. 10월부터 다음 해 4,5월까지 굴 생산이 이루어지고 김장철이 되면 굴 값이 높습니다. 그러나 이 철을 지나면 굴 가격이 내려 싸집니다. 10월부터 4, 5월까지 통영 여행을 다니면 군데군데에 파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 전화번호 적어서 배달 요청하면 직접 생산지에서 배달해 줍니다. 그러면 저렴하면서도, 싱싱한 굴을 맛볼 수 있습니다. 전날 신청하면 다음날 바로 택배로 받습니다. 바다의 우유라고 할 정도로 영향이 뛰어납니다. 몸에도 당연히 좋습니다. 통영의 바다를 보면 군데군데 굴양식을 합니다. 양식한 굴은 가을과 겨울

해마 바다의 말 바다 생물 낚시 하다가 잡힌 생물 실고기과 생물 스쿠버다이버에게 인기 [내부링크]

해마 바다의 말 대한민국 바다에서 사는 해마(海馬)란 명칭은 넓은 의미로는 실고기과에 속하는 해마속(영어: seahorse 또는 Hippocampus) 어류의 총칭 (출처: 위키백과) 낚시하다가 잡힌 바다의 말 해마입니다. 저녁이 되면 바닷가에 낚시를 하러 갑니다. 낚시하다 잡은 생물 어느날 날씨를 하는데 해마가 잡혔습니다. 실물은 처음일 무엇인가 봤는데 해마입니다. 스쿠버다이버 인터넷으로 가격을 가격을 검색하니, 비싸네요. 생각보다 비싼 것에 노랐습니다. 물 론 바닷가에서 잡기도 힘든 생물이라? 그런데 크지가 않습니다. 징그럽기도 하고, 죽을까봐서 방생했습니다 입은 관 모양으로 작은 동물을 빨아들여 먹는다. 꼬리는 길고 유연하여 다른 물체를 감아쥘 수 있다. 어린 해마는 흔히 서로 꼬리를 묶어 작은 무리를 짓는다. 큰 부레가 있어서 일정한 수심에 머무를 수 있으며, 등지느러미와 가슴지느러미를 이용하여 느리게 헤엄친다. 가슴지느러미는 머리의 양쪽에 붙어 있어서 한 쌍의 귀처럼 보인다

통영 벽방산 등산 - 통영의 명소, 통영 안정리, 돌탑 웅장한 산의 기세, 봄 가을 나들이, 단풍이 절결, 통영 가볼만한 곳 [내부링크]

통영 벽방산 등산 길 중간에 돌탑이 있어 오르고 내리는 사람들의 여정과 함께 산에게 삶의 수고를 토로한다. 희로애락과 생로병사를 말해 준 흔적들을 찾을 수 있었다. 등산 후 옻 오리탕을 먹었다. 산을 안내하는 이정표가 오고가는 이의 걸음을 알려준다. 삶의 여정과 소원을 위해서 정성과 노고의 답을 얻기 위해서 군데군데 기도의 흔적들을 찾을 수 있다. 답을 얻기 위한 몸부림일까? 산은 길을 열어주어 정상에서 내려보게 한다. 산 중간중간에 기도의 형상이 곳곳에 놓여 있었다. 돌로 된 탑이 노고를 말해 주었다. 기도를 해야 할 때는 정성이 많이 들어가야 하지만 더 많은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 산은 본래 거기 있어 누구나 오르게 하고 또 내려가게 한다. 삶도 이와 같아 올라가면 내려오기 마련이니. 구차히 구하지 말고, 오르기도 내리기도 말고 쉬엄쉬엄 가는 것이 어떨는지! 산은 말할 수 없지만 그래도 찾아오는 이에게 수고로움을 달래어 주고 구차함에 대한 위로를 준다 말이 없지만 더 좋은 삶

산양식당 통영의 맛집 가볼 곳 설렁탕 수육 가자미 조림 비빔밥 육수의 구수한 맛 식객이 찾은 곳 [내부링크]

산양식당 - 계절의 맛이 숨 쉬는 곳 산양식당~^ 통영에 있는 식당입니다. 통영만의 물신 내음이 풍겨나는 곳~ 향취가 가득 사계절의 맛은 곳곳에 담겨 있습니다. 설렁탕에 수육이 듬 부~~ㄱ 담겨 나옵니다. 혀가 맛을 읽어가네요 계란이 둥실^둥실 노오랑 색동옷~~ 입고 춤추면 나물 채~ 비빔밥 깔끔함 구수함이 풍깁니다. 가자미 찜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인데. 밥 없이 먹어도~~ 생각하면 입에서 침샘이 살아나서 어느새 입안 가득 침이 땜을 이룹니다. 설렁탕은 국물이 진하고, 고소함이 있습니다. 믿을 수 있는 맛입니다. 육질이 담백합니다. 수육을 들면 정갈함이 묻어납니다. 식객이 와서 맛본 집입니다. 깔끔하고 정갈함이 입을 당깁니다. 통영의 구수함을 먹어보세요 ~^

통영섬 관광 여객선 무료 이용 할인된 가격 카페리호 한려수도 다도해 섬 여행 [내부링크]

통영시, 2023년 '스마트 관광도시' 선정…국비 40억원 확보 통영섬 관광 - 여객선 무료 출처 통영 섬 관광 여객선 무료로 이용하세요! 통영시민 대일해운 한솔해운 여객선 무료 승선, 통영 섬 알리기 이벤트 진행, 통영 섬 관광 여객선 무료 이용, 통영 섬 알리기 이벤트가 지난 2월 4일부터 3월 10일까지 진행 되고 있다,... blog.naver.com 통영 섬 관광 여객선 무료 이용, 통영 섬 알리기 이벤트가 지난 2월 4일부터 3월 10일까지 진행 되고 있다, 통영섬 알리기 이벤트 진행 내용을 보면, 통영시민의 경우 섬 관광시 대일해운과 한솔해운 여객선 이용 시 무료이며, 외지인 동반 시 50%가 할인된다. 대일해운과 한솔해운 통영 섬 여행 기회가 주어졌다면 이번 이멘트에 참여하면 공짜라는 재미를 하나 더 즐길 수 있다. 할인된 가격 선비 기간 중 대일해운(641-6181)은 욕지도- 연화도-우도를 운항하며, 한솔해운(645-3717)은 비진도, 매물도, 소매물도를 운항한다

화홍 사랑채 수원시문화재단 한옥기술전시관 장독대 문화시설 [내부링크]

화홍 사랑채 화홍사랑채는 도심 속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통 한옥의 특별한 공간이며, 경관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화홍문과 방화수류정 맞은편에 위치해 모두에게 열려있는 일상 속 작은 문화복합공간입니다. 투명한 뱃살에 햇살이 피어나면 봄은 어느덧 저곳에서 문턱 앞에 서있다. 반달에 앉아 님을 그리는 미소가 아름답네 삶이 있는 곳에는 걸음이 있다. 옛날의 숨들이 살아있네요 고즈넉한 한옥의 풍미가 새록새록 합니다. 일상을 벗어나 삶의 향취를 되새기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걷다가 쉬다가 하면 길이 열립니다. 친구의 모습은 편안합니다 한옥기술전시관·화홍사랑채, 새단장 재개관… 신규 프로그램 운영 출처: 수원문화재 문화시설 > 화홍사랑채 > 소개 | 수원문화재단 문화시설 > 화홍사랑채 > 소개 | 수원문화재단 www.swcf.or.kr

박경리 문학관 문학여행 통영시 통영시 산양면 박경리 유품 전시관 시인작품 만장 보리밭 박경리 문학축전 축제 박경리 전국 백일장 [내부링크]

박경리 문학관, 문학여행 - 통영시 몇 년이 흘러도 모습은 그대로입니다. 박경리 문하관의 모습입니다 경남 통영시 산양면에 소재합니디. 5월이 되면 많은 분이 기념관에 구경을 옵니다. 통영시는 5월이 되면 박경리 문학축제를 개최합니다. 전국 백일장에서부터 문인들의 깃발 만장에 이르기까지 각종행사들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양지바른 곳에 전신상이 있고, 잔디가 펼쳐져 있습니다. 전국의 수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고, 각종행사에 참석하게 됩니다. 산길 따라 200m가량 올라가면 행사하는 곳이 펼쳐집니다. 박경리 선생의 살아 생전 유품과 집필 모습들이 제작, 전시되어 있습니다. 산 중턱에 벤치가 있어, 봄 이후에는 구경을 오는 분이 많습니다. 길을 따라 올라가면 행사장이 있습니다. 보리밭과 꽃밭이 펼쳐져 있습니다 4월부터는 보리밭이 펼쳐져 있어, 파릇한 햇살 아래서 생글생글한 모습을 읽을 수 있습니다. 배너로 시인들의 작품이 펼쳐져 있기도 합니다. 통영은 5월이되면 박경리문학축전을 펼칩니다. 백일장

통영 도남해안도로 가볼 만한 곳 산책로 갈매기의 가무 충무 통영해수욕장 코발트 해안 한산도 거제도 해안가 산책로 [내부링크]

통영 도남해안도로 2 km 되는 해안 도로 맞은편에는 거제도와 한산도가 앉아 있습니다. 거제도와 한산도 바닷가 해안을 걸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 가족들과 오손도손 거닐 수 있습니다. 한 쪽으로는 산이 있고, 한 쪽으로는 바다가 있습니다. 바다에는 양식장과 유람선이 다닙니다. 넓게 펼쳐진 바다를 안으면 마음이 날아갑니다. 섬과 섬 사이로 갈매기의 가무를 즐기기도 합니다. 갈매기의 가무 바다와 산과 갈매기 그곳은 그 옛날 이순신 장군의 호령이 숨 쉬던 곳입니다. 일렁이는 파도는 나를 지키기 위해 함성하던 장군의 목소리를 읽힙니다 충무 통영은 과거 충무였습니다. 충무는 이순신 장군의 호인 '충무'에서 기인했습니다. 통영은 밝습니다. 통영은 활발합니다. 통영의 내일은 밝게 빛납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바닷바람이 풍겨옵니다. 봄에는 산에 꽃이 지천에서 피어납니다. 해수욕장 들어오는 입구에는 통영의 해수욕장이 있어서 여름 피서객들로 북새통을 이룹니다 운동도 할 수 있고. 바닷바람을 몸으로 안

숭어의 궤적 욕지도 여행 카페리호 벵에돔 낚시 통영 가볼만한 곳 욕지도 고구마 여행객과 낚시꾼이 찾는 곳 욕지도 다리 구경 [내부링크]

욕지도 숭어의 궤적 욕지도에서 봄에 숭어 한 마리가 궤적을 그리며 배회하고 있다. 다니는 것이 그의 삶이고, 생활이기에. 숭어의 궤적 우리의 삶도 궤적을 그려가고 있다. 보다 넓게, 크게, 그리고 힘차게. 카페리호로 당일 왕복 가능 욕지도는 카페리호 당일에 들어왔다가 나갈 수 있는 곳이다. 통영시에선 50분가량 가면 있는 섬을 통영에 서 제일 큰 섬이다 욕지도 고구마 고구마가 유명하다. 바다의 해풍을 맞으며 자란 고구마는 맛도 좋아 많은 이가 찾는다. 중국집, 마트 등 생필품 등 관련 시설이 있다 머리를 식히기 위한 장소로 최적이다. 바다에 둘러싸여 있다. 중국집이 있고, 마트도 있어 생필품을 살 수 있다. 몸만 편안히 들어갔다가 나와도 마음은 안식을 취할 수 있다. 여행객과 낚시꾼이 많이 찾는 곳 여름이 되면 낚시꾼에서부터 여행객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카페리호도 만원이라. 가려면 미래 예매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차를 싣고 가려면 자리가 없어 못 가는 경우가

겨울의 반란 설산 설경 향적봉 백련사 남덕유산 겨울 등산 겨울나들이 [내부링크]

덕유산국립공원 향적봉 정상에 올해 첫 상고대 겨울의 반란 - 설산 설경 2월 중눈 겨울이 늙고 있다. 어느덧 시간을 먹고 있다는 것, 절정의 시간은 고개를 젖하고, 서서이 찬 기운의 반란이 격렬하다. 하늘에서 내리는 하얀 웃음은 누군가에게는 질긴 걸음을, 누군가에게는 입꼬리를 내릴 수 없는 따스한 걸음이 되겠지. 숱한 쉼은 흔적 낼 입김을 담자 걸음을 담는 흔적 이곳저곳에 쌓인 하늘의 눈물들 향적봉, 백련사, 남덕유산 산에는 눈이 있고, 웃음이 있고, 길이 있다. 쉬엄쉬엄 길을 가는 친구. 날은 추운데 걸음은 가볍다.

욕지도 여행 고메원도넛 봄 가족 나들이 한려수도 섬 낚시 장소 벵에돔 낚시 빨간방파제 [내부링크]

욕지도 봄 여행 - 2021년도 6월의 욕지도 욕지도 출렁다리 남진이 폼이 제일 멋 지~당 욕지도는 바다에 내려앉은 꽈리턴 좌상이다 일년 만의 친구들 나들이다. 펜션 ~~^ 대한민국 만세다 보듬고 살아라^^ 바다 위의 시간들^ 펜션에서 즐거운 날들을~~ 명식아 ~^^ 성근아^^ 빨간 방파제가 저멀리 보인다 종현아^~ 머리에 세월이 얹혔다 나는 와 없노~^ 바다에 하얀 거품 일구며 날을 감는다. 카페리호로 갈 수 있다. 배에 차를 실어나른다. 욕지도 마을, 해안도로가 있다. 저 앞에는 벵에돔 포인트로 유명한 빨간방파제가 보인다. 욕지도에 카페리호가 취항한다. 욕지도 맛집 해물탕 욕지도 섬에 어장이 있다. 섬은 외롭지 않다. 때를 따라 바다의 친구들이 넘나든다. 욕지도 고구마로 만든 '고메원도넛' 농가 상생 롤모델로

백령도 대청도, 기암괴석, 해안가 몽돌, 가족나들이 여행, 힐링 장소 [내부링크]

백령도 대청도 세상 길을 다니는 것은 읽어간다는 것입니다 흔적이 숨 쉬는 삶 한곳에서 굳건히 서면 그곳이 있는 자리가 됩니다. 하늘이 그려주는 삶의 흔적 갈라지 틈사이로 걸음은 뚜벅뚜벅갑니다. 작은 호흡은 어느 섬, 어느 장소에서 살고 힐링 장소로 좋습니다. 물살에 몽돌이 땡~~~웃음을 뿜으면 나중에 그리움이 되기도 합니다 길은 펼쳐 있다 피조물이 숨 쉬는 흔적 어느 누군가를 그리워 하여 망부석이 되었네요 기암괴석 해와 달이 거닐면서 만든 흔적들 마음 이렇지 않은데 언제부터인가 만들어진 자태 외로운 섬들의 나들이~~ 쉬엄쉬엄 가자

통영시 섬 여행 할인 행사 2탄, 외지인 동반 여행 섬 여행 투어 욕지도 소매물도 비진도 연화도 무도 매물도 한려수도 다도해 섬 [내부링크]

통영섬 여행 코로나 시대를 마감하는 자리에서 통영시에서는 한려수도의 섬에 방문에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섬 방문 행사 전국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섬을 구경할 수 있게 하였다 할인 행사를 통해서 섬을 자유롭게 여행 다닐 수 있도록 시에서 지원한다. 카페리호에 차를 실어 나를 수 있고, 차가 들어가지 않는 곳에는 당일 코스로도 가능하다. 카페리호 섬들에는 펜션이 많기에 누구든지 편안히 갔다 올 수 있다. 미리 예약하세요 들어가기 전에는 미래 예약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많은 사람이 모여들기에 못 갈 수도 있다. 봄이 오면 많은 관광객이 섬을 찾아 통영으로 온다. 통영의 섬 투어 통영에서 매물도, 소매물도 욕지도, 비진도, 연화도, 무도 등으로 갈 수 있다. 섬 여행을 할 수 있다. 한려수도의 다도해 섬들 통영의 섬은 한려수도에 있어 구경하기에 좋습니다. 여름이면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은 마음을 녹이는 역할을 합니다. 낚시꾼들이 찾는 곳 욕지도에는 명물이 빵이 있다. 다리도 있어 구경하

겨울 볼락 루어낚시. 산양면 궁황마을 - 통영시, 매운탕 거리, 조리 구이, 횟감으로 좋은 물고기, 쉬운 낚시, 마을 방파제 낚시 [내부링크]

겨울 볼락루어낚시 마을에 방파제가 있습니다. 누구나 와서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방파제에 앉아서 벗들과 회로 먹으면 재미가 있습니다. 즉석에 잡아서 바로 먹으면 고소함이 물컹거립니다. 마을에 방파제가 있는데 그곳에는 볼락이 잘 낚여서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몇 마리 되지 않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앉아서 먹으면 구수합니다. 손질하는 손맛도 먹는 것에는 향을 더합니다 이렇게 겨울을 이깁니다. 세월과 계절을 이기려면 시간이 베푼 삶 속에서 걸으면 됩니다. 계절은 춥게 오지만 이길 수 있는 힘도 줍니다 아는 사람들만 안다는 통영 볼락의 맛

이루나 공원, 시화 이루나타워, 가족나들이, 달전망대, 갈매기 율동, 파도 소리, 수도권 나들이 [내부링크]

이루나 공원 , 이루나 타워 이루나 공원의 공기는 상쾌합니다. 가족 나들이하는 곳을 쾌적합니다 하늘 향한 도도한 자태 쉬엄쉬엄 바다도 마시고 갈매기와 대화도 하고 이루나 공원은 그곳에서 바다를 친구 삼아 놀고 있습니다. 시원한 바닷가의 내음~~~ 출렁이는 파도의 율동은 쉼 없는 향기를 만들어내고 무언가 계속적으로 속사입니다 이루나 공원에는 자연의 소리와 함성이 퍼져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사람은 많지 않지만,~~~ 약간은 쌀쌀한 날씨지만 그래도 포근한 때의 삶은 시원한 공기로 쉴 수 있습니다 갈매기 하늘 날면서 아래를 휠끔~~~ 많은 사람들이 이루나에서 갈매기에게 먹이를 주고 있습니다 공원이다 보니 여기저기에 가족 나들이 연인의 소리가 들려옵니다. 고래의 목소리~~~ 들리나요~~ 친구는 그의 모습을 한적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공중에서 아래를 보면 시간은 멈춰 있습니다 펼쳐진 날개 그사이로 이루나타워는 도도히 자리합니다. 달 전망대에서 갈매기는 춤춥니다 시원한 바다에 익숙한 갈매기와 이루

서울 하늘공원 - 가을의 향기, 억새풀, 도심속 공원, 벌과 곰, 억새풀, 공원 전망, 계절의 향기 [내부링크]

서울 하늘공원 서울에 또하나의 하늘이 있습니다. 땅 위의 하늘, 하늘 위의 하늘. 억새풀의 춤은 딱딱한 날을 느슨하게 합니다. 벌이 웃어주네요 억새풀이 머리카락을 휘날립니다. 바람은 몸을 안고 가려하지만 흔들거리는 몸짓은 요지부동 춤만 춥니다. 친구는 날의 중심으로 자리합니다 곰 모습이 좋습니다 인파가 모여 든 공원을 오릅니다 하늘이 높으니, 걸음도 높아집니다 서울 하늘에는 억새풀이 춤추고 있습니다 따스한 날 친구와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면, 걸음은 어느덧 산에 묻혀 고단함이 사라집니다. 쉰다는 것은 내 것을 뽑아내는 것, 그것을 산에, 공원 심어 두면 돌아오는 걸음은 가뿐하여 새로운 날들을 읽을 수 있습니다. 행복한 날들을 위해서 ~~~~ 숨 한번 길게 뿜어보세요. 내일 힘찹니다.~ '서울링' 월드컵공원에 전망타워 만든다…"공원 명소화"

만지도 - 통영의 섬, 통영남망산 공원, 이순신장군, 출렁다리, 섬 구경, 섬나들이, 해안 산책로 [내부링크]

만지도 - 통영의 가볼만한 곳, 통영의 섬 만지도 해안도로 만지도의 숲길~^ 덩치 큰 나무가 버티면서, 만지도를 지키고 있습니다 만지도에 도착했다. 해안엔 구름이 등실등실 출렁인다. 날들만 차곡 쌓이고~~ 어린날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굵직한 모습만 ~ 덩그러니 젊은 모습은 어디로 경남 통영의 남망산 공원 이순신 장군 동상에서 섬과 섬을 잇는 다리 위로 걸음이 걸린다 지난 날의 흔적은 사라지고 긴 호흡 쌓인 모습만 가득 ^^ 새로운 삶의 흔적이 따른다. 섬과 섬을 잇는 다리 위에서 긴 시간을 품은 웃음을 흘린다. 숱한 세월을 이기는 소나무의 무게는 만지도와 같이 서있다. 해안과 어우러진 다리 그 사이로 흐르는 바닷가의 뱃살 흔들면 흔들리는 것, 걸으면 걸리는 것. 그것은 걸음이다 수십 년의 시간이 이렇게 뭉쳐지고 그때는 알았을까? 이런 날을 옛 걸음을 간직한 흔적이 몸에 채워져 있다. 희끗희끗 하얀 날들이 듬성듬성 일렁이고 또 하루가 흐른다. 다시 오지 않을 날은 어디로 가는지 지친

모충공원 사천시, 이순신장군 동상, 실안노을길, 가족나들이, 산책 운동하기 좋은 곳 [내부링크]

모충공원 - 사천시 소재 사천은 남해안 소재 도시이다 보니 봄이 빨리 옵니다 벌써 주위에는 개나리가 피었습니다. 개나리는 노란 웃음으로 봄이 왔음을 미소로 전합니다 입구에 모충공원에 대한 정보가 실려있습니다 입구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주차장이 펼쳐져 있습니다. 넓게 펼쳐진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고 가볍게 공원으로 갑니다. 남해안에는 많이 있는 동백입니다. 어느덧 동백꽃이 피어 오가는 이들에게 향기를 뿌립니다. 오솔길 길게 늘어진 산책로가 펼쳐집니다. 오붓하게 걸어볼 만한 곳입니다 하늘을 향해 숨 한 번 뿜어봅니다. 거닐면서 쌓인 많은 숨을 하늘에 뿌려봅니다 사천시 모충공원 모충공원의 내부 산책로입니다 공원 정상에 있는 이순신 장군 동상 그 옛날 나라에 대한 근심으로 방잠을 설친 고뇌가 볼 때마다 뜨오릅니다. 모충공원의 울림~~~ 있네요 모충공원에 이순신 장군의 역사가 숨 쉬고 있습니다. 날을 기리는 함성~~ 지난날들이 이곳에서 우뚝 커니 시간을 이기고 있습니다. 입구 산으로 가는 길 공

통영 해저터널, 운하 공사, 바닷속 터널, 충무교, 관광 명소 [내부링크]

통영해저터널 통영 해저터널 입구 관광 안내도 터널 입구에 안내판이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통영' 미륵도 방향에서 들어가는 입구 해저터널 시설 현황 터널길이 483m 이군요 들어와서 입구쪽을 보면 이렇게~~ 입구에서 내려가면 노란 터널이 반짝입니다. 터널 길이 환히 밝혀져 있습니다. 폭은 10m 정도 입구에서 100m 가량 가다보면 벽쪽에 해저터널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해저터널을 개발할 당시의 모습이 사진과 함께 역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통영터널은 운하입니다. 시민이 모여서 미륵도와 대륙은 연결한~~ 섬이 대륙과 연결되어 대륙이 되었습니다. 해저터널 공사장면이 역사의 숨을 갖고 읽혀주고 있습니다 터널 위로는 통영의 다리가 놓여져 있습니다. 관광객이 통영을 느끼게 합니다 벽쪽에 통영의 공사 역사가 기룩되어져 있습니다 통영의 역사와 함께 터널은 합니다. 그 옛날 공사하던 시절 오롯이 벽에서 통영을 말하고 있습니다. 수심 13m의 바닷속을 거닐고~~ 옛날에는 차가 해저터널로 다

[공유] 통영의 밤을 휘황찬란하게 밝히는 통영 다리 야경, 통영대교와 충무교! [내부링크]

통영대교입니다. 통영의 멋진 야경이 그려져 있습니다. 멋있습니다. 통영의 밤을 휘황찬란하게 밝히는 통영 다리 야경, 통영대교와 충무교! 통영 다리 '야경' 충무교(구대교)와 통영대교(신대교) 통영의 충무교(구대교)입니다. 충무는 성... blog.naver.com

안양천 - 봄나들이, 하천, 철새의 봄나들이, 라벤더 허브식물, 개나리, 소래풀 군락 [내부링크]

안양천 나들이 안양천~ 내천이 흐르고 있습니다 주위의 길들이 펼쳐저 있어 오고가는 사람들 많이보이네요 풀이 보라색으로 방긋방긋 몸을 피우고~ 라벤더의 웃음 가득~~ 군집을 이룬 향기가 가득 개나리 봄나들이 온 이들에게 축제를 펼치고 있네요 안양천에서 개나리와 꽃이 지천에 풍성~~ 안양천에서 자건거로 도보하고 앉아서 봄소풍도 한번 쯤 안양천에 철세가 꾸역꾸역 먹이를 먹고 있어 꽃나들이 향이 가득 봄을 풍기고 있습니다. 자전거로 걸음의 라이딩을 즐기면 마음도 봄에 잠깁니다. 봄나들이 풍기는 안양천에서 지친 몸을 풀어보면 새로운 날들이 풍겨지지요 방긋 보라색 꽃이 가득 ~~ 소래풀이 활짝피었습니다. 시내천에 뿌리내려 날을 속삭여줍니다 시원합니다. 지천에 나무와 꽃이 풍성하여 개천을 잠재웁니다. 청둥오리? ~ 새들도 와서 먹이 활동을 하고 주위로 이어진 길다란 길은 사람들이 마음을 펼쳐놓게 합니다 머리카락을 풀은 나무가 주렁주렁~~ 잔디로 파릇파릇 땅을 덥고 웃음을 뿜습니다 향기가 가득 꽃

사천 광포마을 광포항 송포동 어촌마을 방파제 벽화 갈매기 남해안 벗꽃 구경 한적한 시골 풍경 [내부링크]

삼천포 사천 광포항 송포동, 어촌마을, 방파제 벽화 갈매기 (삼천포 광포항) 3월 말경입니다. 이곳은 추위도 숨어버리고 벌써 따스한 공기와 햇살이 지천에 가득합니다. 벗꽃은 만개해서 이미 질 준비를 하는 것 같습니다. 어촌 광포마을 광포항입니다. 삼천포 였지만, 이제는 사천과 합병하여 사천 광포항이 되었습니다. 삼천포 광포마을 작은 방파제가 바다를 가로질러 뻗어 있습니다. 앞으로 넓게 펼쳐진 바다가 가득합니다. 배들이 어촌마을이었음을 알려줍니다. 여행객을 위한 요트도 있네요 항에 배들이 긴 향해 끝에 쉬고 있습니다 광포항 내항입니다. 요트와 고깃배들이 여기저기에 있습니다. 바람쇄러오기에 좋은 곳입니다. 거리에 벗꽃이 만발 하여 길손님에게 인사하듯 한들거리고 있습니다. 광포항은 조용한 바닷가 마을입니다. 주위에는 커피숖과 음식점이 있고, 팬션도 군데군데 있어 사천을 구경 오시면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머리를 식히는 것도 힐링이 되겠지요 갈매기 열중 쉬엇~~~ 광포항 방파제에 그려져 있는

종남산 진달래 - 밀양, 꽃 군락지, 계절의 첨병, 봄의 전령사, 봄의 계절 [내부링크]

종남산 진달래 - 밀양 밀양에 활짝 꽃의 웃습니다. 웃음을 온 지역에 흘립니다 노랑 옷 반짝반짝 언덕을 꽃으로 입은 산의 자태는 향기가 가득합니다 산이 피었습니다 흙냄새, 풀냄새가 공기에 가득합니다. 노랑 옷 입고 진달래와 살아가네요 콧구멍에 진달래의 채향이 꽉 찹니다 꽃 옆에서 꽃이 핀다 봄을 알리는 전령사 꽃은 계절의 첨병입니다 진달래 군락지 마을이 펼쳐져 있습니다. 계절을 품은 꽃은 땅속에 한 다리 묻고 계절을 알립니다. 보랏빛 옷 뻣뻣한 줄기 바람에 춤추는 향연 눈을 잡습니다 봄의 절개 꽃도 굳은 마음이 있습니다 계절을 알리는 의무를 잊지 않습니다 보라색 치장 온 곳의 보라색을 날리는 삶이 가득합니다 진달래 나들이, 진달래 군락지 진달래 웃음 파릇한 새싹에 핀 꽃들 보라색 치장 진달래 웃음 진달래 꽃술과 진달래 언덕 산속 진달래 보라색의 끝이 보이질 않네요 계단 옆 웃음 하얀 하늘을 파란색으로 보라색으로 칠하네요 진달래 옷깃 우듬지의 날이 핍니다 진달래 웃음 내려앉아 세상을

서울랜드 - 연지곤지, 봄의 향기, 봄나들이 벗꽃 산철쭉(개꽃) 활짝 피었다 [내부링크]

서울랜드 벗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봄은 다시 오겠지요 머리를 흔들머 향기 뿜는 몸짓은 모두의 눈을 잡습니다. 봄의 향기에 사람들은 거리로 나왔습니다. 여기저기 웅성웅성, 하하~~~ 숨이 기뻐합니다 머리숙여 들어보라고 얼굴을 내미는 웃음들 벗꽃 아래서 이 봄을 즐기고 있습니다. 가지마다 하얀 웃음이 대롱대롱~~ 분홍의 자태 속에는 긴 시간을 나눈 흔적이 있지요 얼굴 사이 사이 밖힌 연지곤지 한껏 멋뿌리고~~ 긴 시간 거닐여 다니는 모습은 벗꽃 처럼 활짝 피어가네요 저멀리 산의 당당한 자태에 벗꽃도 자신의 몸을 내밀고 굳어라 굳어라 즐거움의 시간을 ~~ 풍겨라 내일까지 연못에 꽃은 얼굴을 내밀고, 새악시 출렁출렁 가슴에 꽃 내음이 가득~~ 인도의 벗꽃 퍼레이드 ~ 많은 인파 꽃 구경하러 온 그들의 어느새 입꼬리가 윗쪽으로 훌쩍~~ 파릇한 손 하나 내밀고서 벗꽃을 잡아보자 몸짓의 율동 사람도 활짝 피어갑니다. 분홍색 웃음이 피어나고 있네요~~ 모두는 꽃입니다. 때론 얼굴을 피우기도 얼굴을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 안양예술공원, 라이딩, 만안교, 만남의 다리, 강 기슭의 철쭉 군집, 벗꽃 버들강아지 춤 [내부링크]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 안양예술공원 만안교 시냇가의 심은 나무는 계절을 따라 춤추고, 철쭉이 파릇합니다 웃음을 던지는 걸음들 한 송이 향기를 피우기 위한 겨우내의 몸짓이 옷을 입었습니다 흠뻑 피어난 몸짓 누군가의 입꼬리를 올리는 몸짓이 봄의 정기를~ 눈빛을 잇고. 마음을 잇는 ~ 향기 가득 날을 꽃술을 얹히고 활짝 피어 바람에 흔들~~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 누군가를 이어지는 걸음이 살아 있습니다 파릇합니다 다리 위의 걸음은 계절을 읽지만 또 다른 누군가를 만나고자 하는 마음이 ~~ 봄볕에 피어납니다 가지에 얹힌 웃음들이 피어납니다 뽀얗게 뽀얀 세상을 버들강아지 흔들거리면 냇물도 시원합니다 파릇함 하얀 웃음이 바람에 흔들거립니다 분홍과 하얀 웃음이 널려 있습니다 웃음을 흘리는 숨들 계절을 알리는 삶의 향기 봄을 이끕니다 연리지 그 옛날의 속삭임이 이어지고~~ 하얀 꽃이 가지에 걸려있습니다 하얀 웃음들임 매달려 있습니다 하얀 날갯짓 봄이면 파릇함이 새록새록 피어납니다 겨울을 지낸 자태의

인천 무의도 자연휴양림, 바위 괴석, 바다 해안 다리, 하나개 해수욕장, 하나개유원지, 해상관광탐방로 [내부링크]

인천 중구 무의도 휴양림 해안가 구경하기 좋은 곳입니다. 나들이하기 좋은 장소 인천 가볼만한 곳 가족나들이 좋은 곳입니다 절벽이 버티고 있는 자리 움푹한 삶의 자리 자연휴양림이 절경입니다 바위가 널브러져 행객을 맞이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을 풀어보면 휴양림에서 산도 바다도 구경하면서 마음의 안식을 찾으세요 자연이 풍기는 긴 날개에 올라타서 마음의 안식처 자연휴양림에서 거닐어보세요 거닐기 좋은 곳입니다 흔들거리는 날씨와 마음이 그네를 타고 잠시라도 일상을 잊고 살아가면 좋은 날이 오지 않을까 기암괴석이 바다에 있습니다 돌이 벽을 이루어 다리를 놓아 자유롭게 거닐 수 있게 했네요 바닷가 다리를 거닐어보세요 바닷물이 넘실거리며 산과 어우러져 갑니다 바닷가에 몽돌들이 번쩍거리며 군데군데 패각이 바위에 붙어서 숨을 쉬네 바다 위를 걸어가면 소리에 매료되어 지는 것 넘실거리는 파도에 갈매기도 춤춥니다 바닷가 펼쳐지는 날의 삶들 행복한 날들 삶의 걸음이 가벼운 날들을 되새겨 보세요 모두가 숨을

사천 대방진굴항 항구, 삼천포, 자연이 만든 어촌, 이순신 동상, 봄의 축제 자태 웃음 [내부링크]

사천 대방진 굴항 옛날에는 삼천포였지요~ 사천 대방동 대방진 굴항 움푹 파인 항구 옛날에는 삼천포 대방진 굴항 지금은 사천 대방진 굴항 이름이 바뀌었지요. 옛날에는 삼천포였습니다. 입구엔 이끼가 무력 무력 항구에 들어서면 움푹 감싸는 모양이 -~^ 배를 잡는 항구의 손길 썰물로 바닷물이 빠져나가면 몽돌과 돌만 가득- 그 사이 이끼의 자태가 어선과 큰 파도를 피해있는 배들 인공적으로 생긴 항구의 자태 배다와 어우러진 나무와 풍경 움푹 둘러싸인 배의 섬의 맵시 그늘 속 평상에서 쉬어가라고 펼쳐져 있네요 느티나무 그늘 아래 쉬고 있는 배들 한 폭의 절경~ 긴 세월 풍파에 휘어진 나무의 몸짓 시간을 익힙니다 봄날의 파릇한 옷은 새악시 웃음 되어 항구에서 쉬어가라고 산길 아닌 산책길이 펼쳐져~^ 덩실덩실 이순신 동상이 바다를 지킵니다 봄의 축제 봄의 자태 봄의 웃음 그 옛날 나라를 지키던 이순신 장군의 모습 푸른 바다는 파란색으로 펼쳐져 있습니다 옛날의 삶을 고스란히 안고 있는 고목의 자태

안양 평촌 중앙공원 튤립 공원, 꽃화단, 도심속 꽂공원 [내부링크]

안양 평촌 중앙공원 튤립, 뉴울림 튤립은 오랜 시간 몸을 이어왔다 무리를 이루는 꽃들 꽃은 계속적으로 피어나고 있다 길을 가는 분들도 너무 좋아 처다봅니다 향기가 지천에 가득합니다~~~~~~~~ 붉은 몸짓은 그의 소리입니다 노란 튤립은 봄나들이, 꽃구경 하게 합니다 안양 중앙공원 튤립은 도시구경을 합니다 꽃의 반란, 꽃의 몸짓~ 가로수에 꽃이 나란히~ 줄 서 있습니다 건물 사이로 튜울립의 웃음이 피어납니다 튤립의 하얀, 노랑, 빨깡 옷을 입고 하얀 옷을 입은 꽃들은 나들이를 반깁니다 웃고, 피어나는 이들을 위한 웃음꼬리를 올리는 것 약간 입을 벌리고서 피어납니다 하얀옷을 입고, 빨간옷을 입고, 노란옷을 입고 붉은 몸짓의 향기 오색옷의 몸짓들 주황~분홍색의 웃음 길을 수놓았습니다 꽃들의 반란은 쉬지 않고 있습니다 다음 봄이 오면 또 옷을 입고서 지나다니는 이들의 눈을 잡겠지요

인천 소무의도 다리, 산과 바다, 해안가, 개나리 진달래 군락지, 망부석, 뽀족한 바위, 산행 나들이, 가족나들이 [내부링크]

소무의도 인천광역시 관광명소 소나무는 해풍에 꿋꿋이 서 있다 해안 길 - 진달래 새록새록~~ 인천의 가족 나들이 장소 산길 산행 산행길 등산로가 펼쳐져 있습니다 해안가 언덕에 진달래가 피었습니다. 진달래 분홍빛 진달래 파릇하게 봄의 전령사가 되었습니다 산책로 가족과 나들이하면서 해안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카페 해안의 절경과 함께 ~~~ 따스한 봄날의 향기를 진달래 모락모락 뽀족한 바위 파도의 기세와 바위의 굳건함이 기암괴석이 해안에 펼쳐져 있습니다 해풍과 파도의 거센 풍량에 돌은 망부석이 되었습니다 따개비가 바위에 옹기종기 살아갑니다. 푸른 바다에 햇살이 가득 잠겨있습니다 이런 고통은 1급에만 있는 고동 고동이 제일 맛있습니다. 소라고동이 많습니다 일급수에만 있다는 고동입니다 외로움 섬 하나 새들의 고향~ 바위 여기저기에 달라붙은 고통과 굴이 생생하게 보입니다 불가사리 바다와 해안가 다리의 어울림 해풍을 맞으면 거닐면 상념은 달아나고~ 개나리 파릇~~ 노란 개나리의 춤은 공기를 가꿉니

박경리 문학축제 축전 - 안도현 시인 문학특강, 백일장 대회, 문학여행, 문학기행, 유채꽃밭, 박경리 기념과 보리밭, 유채꽃 [내부링크]

박경리 문학축제 축전 - 안도현 시인, 백일장 대회, 문학여행 통영시 문학축제 박경리 소설가의 문학축전이 해마다 개최됩니다. 전국에서 많은 분이 문학축제에 참여합니다. 유채꽃이 만발합니다. 노란 꽃잎이 한들거리고 있습니다. 봄바람에 솔바람에 유채꽃이 춤춥니다. 따스한 날 보리밭에 보리가 파릇합니다 박경리 문학을 일구었던 통영은 문학의 도시로 있습니다. 줄에 매달린 리본이 바람에 흔들거립니다 갖가지의 사연이 리본에 달려있습니다. 박경리 선생에 대한 그리움을 적어서 바람에 날립니다 안도현 시인의 문학특강 박경리 통영바다에서 다시 날다. 산양면에는 박경리 문학관이 있어 행사가 때마다 열립니다 백일장 대회가 전국을 대상으로 펼쳐집니다. 서피랑에 분홍꽃이 언덕을 채웠습니다 서피랑에서 문학축전을 합니다. 행사를 진행합니다 봄날에 유채꽃 만발하여 향기가 가득합니다. 박경리 문학관 뒷산에 보리밭과 유채밭이 있습니다. 봄바람에 보리가 헤엄치듯이 흔들립니다 보리밭에 보리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강원도 양구DMZ펀치볼 둘레길 트레킹, 자생식물원, 삼팔선 분단국가, 학사모 바위, 지뢰지역, 소나무겨우살이 [내부링크]

강원도 양구DMZ펀치볼 둘레길 트레킹 분단국가 철망 지뢰지역-~ 지뢰(MINE) 들어가면 큰일 납니다. 철조망으로 울타리를 놓았습니다 지뢰는 인명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계곡에서 흐르는 골짜기 계곡물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바위 위로 흐르는 산물은 소리도 좋지만 물도 맑아 향긋합니다 산책길 둘레길 길거리에 산나물이 무럭 자라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길에 나 있는 산나물을 채취하고 흐르는 약수로 목을 축이고 있습니다 졸졸 흐르는 물의 움직임에 마음도 흘러내립니다 학사모 바위 바위가 학모를 닮았다고 해서 학사모인 것 같은데 바위도 공부를 열심히 하면 학사모를 쓸 수 있습니다 소나무 산언덕에 파릇합니다 군데군데 파릇한 나무들이 자리합니다 길게 뻗은 나무는 오랜 시간 지내온 시간을 알려줍니다 소나무 장송이 낙락합니다 곧게 하늘 향해 손을 뻗어 그늘을 만들고 있네요 저 멀리 펼쳐진 평야에 집들이 외롭지 않게 달레고 있습니다 노오랑 꽃이 한들~~ 산 냄새향이 가득합니다 파릇한 갈기갈기

제주도 여행, 하르방, 하루방, 석양에 갇힌 제주시, 새별노름, 억새풀, [내부링크]

제주도 여행 멍석 위에 비석 하나 새별노름의 비석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오가는 이들을 반깁니다 그들의 눈빛에 작은 모양을 심겨주어 다시 찾아오게 합니다 인형 웃어요 큰 인형 작은 인형이 몸짓을 하며 자태를 뽐냅니다 각양의 인형이 웃음을 흘립니다 오가는 이에게 웃음을 선물합니다 먼저 웃음을 줍는 자가 임자입니다 넘실대는 파도. 마음을 끌어가도 끌어오기도 바람에 거센 파도가 바위를 때립니다. 철썩~거리는 파도는 마음에 풍랑을 일게 합니다 파도를 마음에 담으면 마음이 출렁거립니다. 파도에 부서지는 바위섬은 우리의 가슴에 잔잔한 힘도 부숴버립니다 억새풀 언덕에 피어 춤춥니다 언덕에서 자리한 억새풀은 그들의 흔들거림으로 시간을 읽고 세상을 읽습니다 구름 아래 비행기가 휭~~ 구름은 바람에 따라 흐르는 나그네입니다 우리는 그 나그네를 보면 웃기도 하고 마음에 그리던 고향을 향해서 외치기도 하지요 구름 사이에 삐져나온 햇살이 피었습니다 빠져나오기를 바라던 빗살은 드디어

오륙도 스카이워크 나들이 등대섬 송곳섬 솔섬 수리섬 섬 구경하기 섬여행 [내부링크]

오륙도 스카이워크 나들이 가볼 만한 곳 오륙도 스카이 워크 머릿돌 머릿돌이 시간을 알려줍니다. 지나온 시간 흘러간 시간 몸의 몸은 다듬어져 가며 오가는 이들을 끌어않습니다 해풍과 파도치는 바다 언덕의 풀들 바다가 말하는 숨소리는 언덕의 풀들에게는 춤출 수 있는 시간이죠 한참을 외롭게 지내면 바다는 풀과 꽃이 어우러진 삶을 읽힙니다 그 위에 새 한 마리 날개짓하면 공간은 한 폭의 그림이 됩니다 바다 풍경, 파도치는 바다 바라만 봐야 하는 섬들 이웃에 두고서 바라만 보는 그리움은 외롭지 않게 파도가 소리 내어 춤춥니다 언덕 해풍에 풀이 가득~ 하얀 뱃살을 일렁이는 파도는 누구의 삶을 편안하게도 기쁘게도 때론, 달래기도 하지요 저곳에서 속삭이는 파도의 소리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당신이 좋은 건 내겐 그냥 어쩔 수 없는 일 당신이 좋은 내게 어쩔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무엇을 하더라도 즐거움만 살아납니다 저 멀리 닿을 수 없을 것만 같은 신기루 같은 곳 그곳에는 삶이 웅성거리고 있습니다

박경리 문학 축전 축제 전국백일장대회 문학이야기 문학기행 문학여행 5월 행사 [내부링크]

박경리 문학 축전 축제. 전국백일장대회, 문학이야기, 문학기행, 문학여행 매년 5월 5일이 되면 실시하는 행사. 비가 쪼르륵~~ 하늘에서 내립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씻어 주려고 내립니다. 비가 내리고 나면 세상은 깨끗해지죠 비바람에 시제가 춤춥니다 뒤편에는 통영의 바다가 있습니다 통영 강구안에서 백일장이 실시되었습니다 마음에는 시가 살아 숨 쉬는데 손에 잡힌 펜은 시를 잘 뽑아야 하는데~ 많은 학생과 일반들이 참석하여 비 오는 날씨에도 문학에 대한 열정이 살아납니다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골고루 오셔셔 백일장에 응모합니다 바람에 배가 날아다닙니다. 바람에 배가 공중을 날아다닙니다 바람에 배가 모두의 마음을 안고 춤춥니다 천막에 간의 의자와 테이블을 설치하여 시제에 맞추어 문학을 뽑아냅니다 긴장감과 행복감, 즐거움이 교차하는 시간 모두의 소망을 이루길 바랍니다 통영 강구안 전국백일장대회 본부석 뒤로 거북선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그 옛날 이순신 장군의 함성에 움직

서울 관악산 산림 욕장 휴양림 관악산 둘레길 안양 숲 체험원 가보면 좋은 곳 꽃 몽우리 붉은병꽃나무 조선금대화 소철 꽃 꽃동산 [내부링크]

서울 관악산 산림 욕장. 휴양림, 가보면 좋은 곳 비가 옵니다. 관악산 산림욕장에도 비가 촉촉이 내리고 있습니다 촉촉한 비 사이로 걸음이 날라지고 있습니다 비가 와도 산책은 쉴 수 없습니다 쉬어서 가면 천천히~ 빠르게 갈 수 있습니다 멍석을 깐 산길이 쭉~~~ 펼쳐져 있습니다 입구를 향해서 걸음을 멈추지 않고 갑니다 비가 오면 산은 좋아합니다 나무는 비가 와야만 목욕을 할 수 있지요 붉은병꽃나무 조선금대화 분홍빛 꽃이 웃고 있습니다 녹색의 손을 내밀고 파릇하게 웃어주는 몸이 있어 산은 더욱 향기롭습니다 어느덧 비가 바위에서 숨을 쉽니다 바위도 목욕을 합니다 바닥을 때리는 빗방울의 소리에 풀은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산에 와서 정자에 앉아 바라보면 향기를 몸에 채울 수 있습니다 쭉~뻗은 나무는 한들한들~ 꿈속에서도 파릇해야 합니다 큰 바위 얼굴 산에도 바위는 수호신이 되어 있습니다 산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지키고 있네요 멍석이 깔려 산보 온 사람의 걸음을 가볍게 합니다 안양 숲 체험장 산에

강원도 속초시립박물관 유정정 강원도 춘천 소문난 맛집 통나무집 닭갈비 카네이션꽃 설악동 소나무 [내부링크]

강원도 속초시립박물관, 강원도 춘천 소문난 맛집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이 길을 지키고 있습니다. 길을 따라 꽃향기 가득 풍겨옵니다 노송이 낙락장송 하여 길 따라 줄줄이 서 있습니다 나무 사이로 정자가 있습니다. 분홍빛 꽃이 만발 활짝~ 노란, 빨강, 분홍 봄나들이 꽃들의 어울림이 가득~~ 물레방아 물이 줄줄 흐르고 벤치가 놓여 있습니다 붉은 꽃이 춤춥니다. 물소리 물레방아 폭포가 되었습니다 물레방아, 연못에 돌담이 고기들이 이리저리 헤엄칩니다 정자에 앉아 시간을 읽습니다 담소를 나누며 즐거움을 끌어옵니다 소나무 무리가 가득 정자가 나무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여기저기 산등이 보이며 지역이 펼쳐집니다 테이블과 의자 풍경을 그립니다 앉아서 독서삼매경에 빠져보세요 의자에서 보면 풍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원주 가볼만한 곳입니다. 풍경이 있는 곳~~ 설악동 소나무가 옛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액자 속 소나무의 모습이 파릇합니다 소나무 길, 빨강 꽃이 가득 정원 같은 곳 오솔길 꽃이 만발하여~~ 돌부

통영 다리 야경 미륵도 통영대교 충무교 운하 밤바다 야경 [내부링크]

통영의 다리 충무교(구대교)와 통영대교(신대교) 통영의 충무교(구대교)입니다. 통영은 이순신 장군의 호를 따서 충무라 불리었습니다. 통영에는 미륵도와 대륙을 있는 두개의 다리가 있습니다. 오색옷 입고 있는 충무교(구대교)의 모습입니다. 통영의 밤은 잠 자지 않습니다. 밤을 깨우며 뜬 눈을 통영을 밝힙니다. 통영 다리를 중심으로 해안 인도에 밤의 조명이 발혀져 있습니다 해안도로의 몸을 읽어주고 있습니다. 통영의 다리 밑으로는 통영해저터널이 뻗어 있습니다. 웅장함의 기세 다리 밑으로는 바닷물이 흐릅니다 옛날에는 하나의 대륙이었는데, 운하를 개통하였습니다. 섬이 된 곳은 다리로 연결되어져 있습니다.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다리의 모습입니다. 다리가 다른색으로 변해 갑니다. 통영대교는 충무가 통영으로 개명되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대교 밑에는 공원이 있어서 운동도 할 수 있는 놀이시설이 있습니다. 밑으로 난 인도는 통영대교와 연결되어져 있어서 산책로 좋습니다. 해풍을 맞으면 늘어진 길을 따라

원주중앙시장 재래식 시장구경하기 톰과 제리 고양이와 쥐 딱지치기 말타기 재래식 시장 가족여행 원주 가볼만한 곳 옛시장과 현대식 시장 [내부링크]

원주중앙시장 딱지치기 동심이 숨 쉬는 어린 날의 추억 캐릭터 톰과 제리 고양이와 쥐 시장이 한눈에 쏙 들어옵니다 말따기 추억의 놀이 어렸을 때 동네방네 놀이하던 그 시절이 새록새록 피어납니다 시장 안에는 먹거리도, 볼거리도 많고 구경꾼의 눈요기도 좋습니다 시장을 재미난 캐릭터로 꾸몄습니다 원주 중앙시장 먹거리 볼거리 가족여행. 연인들의 웃음이 넘실 거립니다

밀양 오딧세이 밀양 아리랑대축제 영남루 밀양과 강변 남천강변 일원 꽃나들이 개양귀비 우미인초 탄생화 금계국 아스팔트 도로변 강변의 꽃잔치 [내부링크]

밀양 오딧세이, 밀양 아리랑대축제 2023년 밀양의 축제가 일루어집니다 개양귀비(우미인초)가 길에 피어서 활짝 웃습니다 꽃이 활짝 피어서 바람에 흔들립니다 밀양시를 흐르는 강 속 강물은 멈추지 않고 흘러갑니다 흐르면 쉴 줄을 모릅니다 장미가 활짝 피었습니다 붉은 장미가 거리에 활짝 거립니다 강의 중심에 섬이 하나 있습니다 외롭지 않습니다. 많은 고기들이 섬의 발에서 놀아주고 있습니다 장미에게는 가시가 있습니다 가시와 향기를 가진 꽃 잎이 무성하여 몸짓을 합니다 한적한 도로 옆으로 강물이 흐릅니다 나무들이 길 따라 서 있습니다 탄생화가 피어서 하얀 입술을 펼칩니다 산책 나온 분들이 향기를 즐깁니다 꽃은 피기 위해서 계절들을 보내고 자기의 때에 피어납니다. 자연의 순리입니다 강을 옆에 끼고 아파트가 줄지어있습니다. 앞으로는 다리가 늘어져 있네요 노오랑 몸짓 금계국이 피어서 활짝 날아다닙니다 길가에서 아스팔트 옆에서 길을 빛내어 줍니다 강과 다리와 아파트 그리고 산이 병풍 되어 자리합니다

통영 삼덕방파제 벵에돔 낚시터 벵에돔 시즌 5월달 곤리도가 보이네 구멍찌 G2 와 스텔스 목줄 1.2호 감성돔 낚시터 생활낚시터 [내부링크]

통영 삼덕방파제에서 낚시를 했다 하늘은 맑고 더 높다. 푸른 기운이 온 날을 덮고 있다. 방파제에는 배들이 매여 있어 항구를 떠나지 못하고 있다 방파제 찌는 G2 구멍찌와 스텔스를 썼다 목줄은 1.2호, 원줄은 2.5호 물은 맑은데, 낚시가 되지 않는다. 주변에도 망상어 외는 고기가 잡히지 않고 있다 저 멀리에서 배가 신나게 달리고 있다 바다를 열심히 달린다 저 멀리 보이는 것은 곤리도다 곤리도는 많은 사람들이 벵에돔 낚으러 가는 곳이다 볼락 3마리와 벵에돔 1마리를 낚았다 볼락은 잡자마자 바로 놓아두고, 벵에돔은 잡은 즉시 살림망에 넣어두고 낚시를 했다 살림망을 띄워야 하니까 ㅎㅎㅎ 원래 낚시하는 사람은 살림망을 띄우기 위해서 그리한데이~~ 일반 벵에돔 한 마리가 잡혔다. 파란 피부에~~~ 오랜만에 낚시를 하니 긴장이 된다 방파제는 길 쭉~~ 좌우 배와 낚시터가 열려 있다 날이 맑아 청명한다. 봄인지 초여름인지 알 수 없는 날씨는 따스하다 벵에돔이 필 때는 자리돔이 있어야 하는데,

평인일주로 노을전망대 일몰 관경 저녁놀 남피랑길 통영 일주 코스 드라이브 코스 유채꽃밭 운동기구 통영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 [내부링크]

평인일주로 노을전망대 노을이 내려앉은 자리 하루를 갈무리하는 저녁 자리 빗살에 사방이 물듭니다 노을전망대 그곳은 또 누군가의 즐거움의 장소가 되겠지요 평인일주로를 달리면 태양이 바다에 앉습니다 꽃 화단이 지천에 가득합니다. 저 멀리 먼동이었던 태양은 일몰을 알리고 있습니다 남피랑길 통영 일주 코스 노을 전망대 내려가기 위한 걸음을 걷습니다 나무 사이로 삐져나온 빗살은 한 날의 즐거움을 상기시킵니다 도로 옆으로 가로수가 팔 벌려 있습니다 중천에 있던 해는 섬 위에 걸렸다가 이제 내려가는 중입니다 평인 일주로는 한적합니다. 편안히 밤과 낮을 드라이브 코스로 하면 좋습니다 끝을 알 수 없게 굽어져 있는 도로, 그러나 그 너머엔 일출이 일몰이 꿈틀거립니다 유채꽃이 밭을 이루었습니다 갈가에는 꽃들의 잔치가 ~~~~~~ 바닷가의 배는 굴 양식장을 돌고 있습니다. 통영은 전국 최대 굴 양식업을 합니다 운동기구가 많이 있습니다. 드라이브하다가 쉬엄쉬엄 쉬면 됩니다.

포항여행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조형물 웅장한 철 구조물 하늘길 스릴감 제철소 철 조형물 가족나들이, 긴장감 놀이기구 [내부링크]

환호공원 조형물 (스페이스 워크) 우아한 곡선과 하늘을 수놓은 철구조물 포항하늘 철과 빛의 조화 포항제철소, 철의 도시 답게 멋지 조형물이 공간을 채웠습니다 철의 도시 포항이 아름답습니다 추억의 장소 좋습니다 하늘을 걷는 자의 마음은 뭉글뭉글~~ 덜덜 무습기도, 재밌기도 아찔하기도, 마음이 콩닥콩닥 흔들겁니다 많은 사람이 철을 걸어갑니다 재밌는 삶을 삽니다 살면서 약간의 긴장감과 아찔함을 경험하는 삶에 작은 활력소가 됩니다. 철 구조물 위헤서 포항의 바다를 내려다 보면 그 공기가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때론 즐거움이 생활속에서 피어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간의 조형물을 수놓습니다 공간을 날으려는 걸음의 모습 긴장없는 삶이 있다면 이곳에서 약간의 긴장감을 느껴보심도 좋을 듯합니다. 자연과 바다와 공간 속에서 나만의 걸음을 심어보면 좋은 느낌이 다가오지 않을까 합니다.

울릉도 관광 여행 울릉도 섬 여행 가볼만한 곳 울릉도 산 갈매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김경식 [내부링크]

울릉도 관광을 다녔다 마음을 녹이는 것은~ 울릉도 관광을 통해서 알 수 있다 바다에 우두커니 서 있는 바위. 울릉도를 지킨다 멋지게 살아라 그렇게 살면 된다 행복은 함께 웃는 것이다 울릉도 갈매기가 합장을~ 손님을 반깁니다 날씨가 흐리면 그래도~ 마음은 좋은 날을 가질 수 있다 울릉도의 산은 푸르고 맑고 해풍에 맞선 날들이 있습니다 울릉도의 산은 푸릅니다 우두커니 옛 시간을 읽어주고 있습니다 누구나 와서 웃어보라고 합니다. 가슴을 풀어줍니다 잘 살아왔다~ 폭포수 앞에서 지난 시간의 때를 벗어라 산에 둘러싸인 장소~ 누군가의 웃음을 읽을 곳입니다 서 있다. 그도, 안내판도 모두가 서서 가는 길이다 울릉도의 섬이, 오가는 사람들의 흔적을 읽어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동쪽 땅끝 독도 갈매기 독도여행 독도관광 5월 여행 울릉도 나리분지 가족여행 나들이 울릉도 여행 구경하기 울릉도 유람선 선착장 [내부링크]

대한민국의 최 동쪽 독도 동쪽의 땅끝이~ 하늘에서는 비가 내리고 갈매기는 하늘을 날아다니고 사람들은 우산을 쓰고~~ 열심히 구경을 우리나라 독도 동해의 섬 우산국 외롭지 않은 섬의 환송 부두가 있어서 접안이 편해졌다 깎아지른 절벽 위로 군 시설이 대한민국의 첨병 최동 쪽 끝 갈매기야 독도가 외롭지 않게 잘 살펴주렴~~ 재미있게 즐겁게 살면 된다 섬과 섬을 잇는 다리에 섬은 외롭지 않다 대한민국 국민이 향상 보고 있으니 외롭지 않다 갈매기 친구가 되기에 섬은 노래를 쉬지 않고 듣는다 울릉군 동쪽 바다에~ 섬이 우뚝 서있다 유람선 산착장 떠날 준비를 한다 항구에 매여 있는 유람선 울릉도에도 비가 많이 내린다 나래분지 울릉도 해변도로 섬들이 꿋꿋하게 서 있네

수원 화성 장안문 수원 가볼 만한 곳 관광명소 왜구 일본 북방의 오랑캐 나라를 지키기 위한 성문 성벽 병사의 함성과 군인 조선시대 정조의 지혜 [내부링크]

수원 화성 장안문 성이 앉아 있습니다. 나라를 수호하기 위해 건립된 성 지금은 관광객의 눈요깃감 되어 있습니다. 성 지을 당시 선조들은 후대인들이 이렇게 평안히 살아갈 것인지 알았을까. 조상들의 은공으로 후세인은 이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옛날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건립된 성은 시대 속에서 관광명소가 되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성 지을 당시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기에 절대적이었지만, 오늘날엔 유적지로 역사의 산물과 흔적으로 존재합니다. 왜구에게서, 일본에게서, 북방의 오랑캐에게서. 중국의 침략에서 나라를 보호하기 위한 조상들의 얼이 숨 쉬고 있습니다. 성에서 치열한 전쟁과 전투가 벌어졌고, 많은 목숨이 장렬하게 순국하였습니다. 조상들의 혼과 얼은 오늘에 살아서 숨 쉽니다. 햇볕이 내리쬐는 곳에 성은 아팠던 옛날을 읽어줍니다. 성벽이 길게 서 있습니다. 그 옆으로 관광객이 걸어 다닙니다 깃발이 펄럭이면서 장렬했던 그때를 상기시킵니다. 병사들의 함성과 군인들의 열정이 나

사마천 - 사기 [내부링크]

사기열전 2 저자 사마천 출판 민음사 발매 2020.08.10. 사마천 사기 아주 좋은 책 반드시 읽어야할 책 고전 중의 고전 지혜의 샘이다 사기(史記)의 탄생 동양 역사서의 근간이자 인간학의 보고(寶庫) 사기 - 동양 역사서의 근간이자 인간학의 보고(寶庫) 동양뿐 아니라 세계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사기(史記)]는 사성(史聖) 사마천(司馬遷)이 아버지 사마담(司馬談)의 유언에 따라 완성한 역사서로, 전설 상의 황제(黃帝) 시대부터 자신이 살았던 한 무제(漢武帝) 때까지 2000여 년을 다루었다. 특히 주나라가 붕괴되면서 등장한 제후국 50개 가운데 최후까지 살아남은 전국칠웅(戰國七雄), 즉 진(秦)을 비롯한 한(韓)ㆍ위(魏)ㆍ제(齊)ㆍ초(楚)ㆍ연(燕)ㆍ조(趙) 등의 흥망성쇠 과정을 주축으로 한 인물 중심의 통사다. 역사 속에 명멸해 간 제왕과 제후 그리고 수많은 인물들과 각국의 생존사가 [사기]에 생생하게 담겨 있다. 춘추전국시대를 정점으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내려온 상고(上古) 시대

책 '영원부터 계신 말씀' 저자. 김판암 [내부링크]

[POD] 영원부터 계신 말씀 저자 김판암 출판 부크크(bookk) 발매 2018.02.22. 글. 그림. 김판암 머리말 6 1화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 예수 9 2화 천지창조, 첫째 날 19 3화 천지창조, 둘째 날 27 4화 천지창조, 셋째 날 33 5화 천지창조, 넷째 날 37 6화 천지창조, 다섯째 날 45 7화 천지창조, 여섯째 날 51 8화 천지창조, 여섯째 날. 사람창조 59 9화 천지창조, 일곱째 날 69 10화 성부 하나님 81 11화 성령 하나님 93 12화 성령님의 성품 101 13화 율법의 요구 107 14화 구원의 유일한 이름, 예수 121 15화 도피성이신 예수 129 16화 사도 바울이 본 예수 137 17화 바울은 복음, 요한은 진리를! 145 18화 창녀가 소유한 의義 157 19화 성경적 이혼관 165 20화 이신칭의以信稱義 185 21화 육체, 혼, 영 199 22화 14만 4천에 대한 이해 211 23화 돌아온 탕자 233 24화 보물을 하늘에 쌓

책 " 예수를 아는 지혜 " 저자. 김판암 [내부링크]

책 " 예수를 아는 지혜 " 저자. 김판암 CONTENTS 프롤로그 6 1화 태초에 계신 말씀 9 2화 만물보다 크신 하나님 17 3화 성령 하나님 27 4화 예수 이름 33 5화 진리이신 예수 43 6화 하나님의 실존 예수 51 7화 하나님의 의義 63 8화 하나님의 성품 69 9화 구원의 유일한 이름 75 10화 영생의 유일한 길 83 11화 하나님을 섬기는 예법, 성막 91 12화 율법의 요구 103 13화 율법의 완성 113 14화 바울의 복음 123 15화 생명의 근원. 예수 135 16화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목적 145 17화 진리로 자유하게 하는 성령 151 18화 창녀가 소유한 의義 157 19화 할례란? 167 20화 이신칭의以信稱義 185 21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197 22화 지옥이 사라지고 있다 215 23화 천국을 갈 수 있는 자 231 24화 천국天國 241 작가의 말 254 ----------------------------------------

삶! 그곳에서 숨쉬다 - 김판암 시집 [내부링크]

삶! 그곳에서 숨쉬다 저자 김판암 출판 부크크(Bookk) 발매 2020.03.11. 삶! 그곳에서 숨쉬다 김판암 시집 시인의 말 흙에서 온 인생은 흙에 숨 하나가 붙어서 발걸음을 만들고, 꽃 하나를 입어 향기를 뿌리기도 추위를 이기기도 한다. 지는 태양은 내일을 기약하기에 삶을 헤아리지 않지만, 인생은 흙으로 돌아가서 다시 올 수 없다. 삶의 결과는 벗이 말하고, 시가 노래하면서 그가 왔음을 말한다. 시 하나를 남겨 흙에 붙은 숨의 흔적을 보게 하였다. 2020년 2월 김판암 CONTENT 시인의 말 4 제1부. 삶! 천근의 무게 속에서 꽃은 향기를 모른다 12 뒤편 13 발걸음 14 빗속에서 16 희망 17 이별 18 날지 않는 새 19 외로움 20 역동力動 21 외길 22 수평선 23 제2부. 흙이 산다는 것은 꽃이 되어 26 4월의 아내 27 짝사랑 28 나그네의 꿈 29 거울 속 자아상 30 찰나의 형상 32 사랑 33 고향·1 34 산 35 동심童心 36 ㅡ ㅡ ㅡ

단행본 김판암 시집 "고향은 쉼없이 말한다" [내부링크]

시인의말 우리는 각자의 고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어나면서 가지는 곳이 있고, 살아가면서 가지는 곳도 있습니다. 부모님이 살아계 시는 고향은 언제나 우리의 마음이 바라보는 곳입니다. 그곳에 서 지냈던 삶을 떠올려 동심을 펼치기도 하고 향수에 젖기도 합 니다. 각자의 고향을 마음에 두어 들여다보기에 들어갈 때마다 향기 가득한 발걸음은 웃음을 되새겨주어 추억에 잠기게 하기도 하고 그날의 언어들을 풀어서 마음을 포근하게도 합니다. 고향을 노래하였습니다. 모두가 가지고 있는 고향. 우리의 삶을 포근하게 하고자 시 한 권을 두 번째로 엮었습니다. 내 삶 을 기억하는 모든 분이 이곳에 녹아 있음을 기억해 주시길 바랍 니다. 2020년 10월 통영에서 眞山 김판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시인의 말 5 제1부 마음을 만드는 고향 봉선화 12 그리움 13 끈 14 떠나간 사랑 15 문 16 연정戀情 18 생일 20 초 22 흙을 밟고서 23 가슴에 묻힌 편지 24 이상理想 25 고향에 내린

존 메이너드 케인즈 - 신자유주의 경제, 금리, 시장경제 [내부링크]

존 메이너드 케인스 저자 재커리 D. 카터 출판 로크미디어 발매 2021.10.27. 존 메이너드 케인즈 한 권의 책 마음이 꽃 속에 있는 것처럼 기쁘다 기분이 너무 좋다. 누구는, 정치인은. 기업가는, 관료는 경제가 어떻고, 자기가 당선만 되면 다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사람들은 믿을지 몰라도 그 소리를 들으면 또 거짓말 하네. 그들은 겸손을 말하지만 정작 자기가 한 말에는 겸손도 신념도 없다 무엇이든지 되고 본다. 거짓된 삶을 살고 있는 지도 모른다. 존 케인즈를 모르고 경제를 안다고? 불가능 하다. 경제를 알면 이유를 안다. 위대한 경제학자. 자본주의와 수정자본주의 선구자, 국가의 역활, 그는 이 시대를 열었다. 나에게 ~ 아내가 보화를 선물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잊지 않으리다. 경제에 대한 지식이 조금은 있으면 재미있는 책이 될 것입니다 일반이론(개역판) 저자 J. M. 케인즈 출판 비봉출판사 발매 2007.12.29.

시인은 거짓말쟁이-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드리히 니체 [내부링크]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저자 프리드리히 니체 출판 청하 발매 1984.04.01. 니이체는 말했다. "시인은 거짓말쟁이" "시인은 거짓말쟁이"라고 니이체는 말했다 시는 허구다. 허구는 생각에서 나오고, 문학이 된다. 인간이 문학을 좋아하는 것을 보면 내면에 거짓을 연모하는 본성이 잠재해 있다는 것인지도......, 품격 있는 거짓말, 형상이 숨어 있는 거짓말, 심장을 울리는 거짓말이 문학이 된다.

파스칼의 팡세 기독교 변증론 개신교 [내부링크]

파스칼의 팡세 저자 블레즈 파스칼 출판 샘솟는기쁨 발매 2014.05.26. 파스칼의 팡세 이 한 권의 책 ‘파스칼의 팡세’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니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야고보서 3장 14~17절 사람은 스스로 높다고 한다. 그러나 얼마나 높단 말인가? 결국, 지식도, 지혜도, 능력도, 자신이 가진 정욕과 함께 나온다. 아무리 지혜롭다 한들 정욕을 넘을 설 수 있는가? 없다! 자신에게서 나오는 모든 것은 정욕과 더불어 나온다. 그렇기에 온전하지 못하다 하나님의 성령의 사람은 어떤까? 그도 온전한 지혜를 가지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 아브라함도, 이삭도, 야곱도,

사마천의 사기 - 불치병 [내부링크]

책 '사기' - 사마천 전한시대의 역사가인 사마천의 "사기"중에서 여섯 가지 불치병 첫째. 교만하여 병의 근본을 논하지 않는 것이다 둘째. 몸을 가볍게 알고 재물을 소중히 여겨 병을 치료하지 않는 것이다 셋째. 옷을 입고 음식 먹기를 적절히 행하지 못하는 것이다 넷째. 양과 음이 오장에 함께 있어 기가 안정되지 않는 것이다 다섯째. 몸이 피폐해질대로 피폐해져 약을 복용할 수 없는 것이다 여섯재. 무당의 말만 믿고 의원을 믿지 않는 것이다 법이 많으면 세상의 민심은 각박해진다. 미워하는 대상이 같으면 서로 돕고, 좋아하는 대상이 같으면 서로 머무르며, 뜻을 같이 하는 자는 서로 한 곳으로 달려가며, 이익을 같이하는 자는 서로 위하여 죽는다. 지혜있는 사람도 천 번 생각하면 한 번은 실수가 있고, 어리석은 사람은 천 번 생각하면 반드시 한 번은 쓸 만하다. 사마천의 사기는 역사를 기록한 책이다. 이 책은 지략과 지식을, 사람과의 관계와 세상에서의 처세술 등등... 여러

생존과 허무 - 쇼펜하우어. 염세주의, 허무주의 [내부링크]

생존과 허무 저자 쇼펜하우어 출판 빛과향기 발매 2014.07.10. 생존과 허무 - 쇼펜하우어 음악과 책의 철학 음악은 외부 현상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쾌락 그 자체이기 때문에 안식뿐 아니라. 비애. 고뇌. 공포. 추상등의 일반적인 본질만을 표현한다. 이러한 추상적 표현을 통해 우리는 일반적인 본질들을 완전히 이해 할 수 있다. 음악은 우리에게 친근하면서도 좀처럼 가까이 할 수 없는 공간적이고 순간적이며 말로 형용할 수 없는 하나의 낙원을 보여준다. 음악의 선율은 우리가 알고 있으면서도 좀처럼 설명 할 수가 없다. 그 이유는 우리의 가슴속에서 움직이고 있는 의지의 몸부림을 표현하면서도 우리의 온갖 사정이나 처지에 대해서 아무 말고 하지 않으며, 그 표현에 고뇌의 그림자를 비치지 않기 때문이다. 정신적 고독만 있고 육체적 고독이 없는 사람은 마치 적의 침입이라도 받은 것처럼 늘 자신과는 어울리지 않는 어중이떠중이들과 함께 지냄으로서 자유와 마음의 안정을 빼앗기고 그에 대한 어떤

통영 육필 원고 책 따스한 숨결로 쓴 타임캡슐 - 통영연고 문인 육필 모음 문집. 한빛문학관, 통영의 문인들 [내부링크]

따스한 숨결로 쓴 타임캡슐 저자 차영한,이창규,홍진기,정영자,윤일광 출판 인문엠앤비 발매 2022.10.25. 통영문인 육필집 통영엔 많은 문인이 있다. 유명 문인이 배출된 곳. 바다와 하늘이 어우러진 곳 통영의 옛 지도 목차 문인들 소개 통영의 자랑 1. 통영 문인 - 시 2. 통영 문인 - 시 3. 통영 문인 - 시 4. 통영문인 - 시 출판권 책 뒷표지 통영은 피고 있습니다.

군중 이면에는 이용하려는 권력자, 지도자, 계급이 도사리고 있다. 어쩜 군중은 이들의 노리갯감일지도 모른다 [내부링크]

군중심리 저자 귀스타브 르 봉 출판 동국출판사 발매 2019.09.20. 군중심리 귀스타브 르봉 이용하려는 자, 개인의 심리를 자극하여 군중을 만들라. 군중은 기득권을 노리는 자, 계급, 권력자, 지도자가 되려는 자에 의해 이용당하면서 끌린다. 권력으로 군중을 이끄는 자는 군중심리, 군중 권리로 개인의 심리를 옮아맨다 결국, 개인은 군중에 들어가면 군중권력에 의해서 바보가 된다. 자기 의지와 무관하게 군중의 노예가 된다. 개인으로서는 똑똑한 교수, 교사, 판사, 변호사, 검사, 의사, 정치지도자, 저명인사 등등 엘리트 층도 군중의 노예가 된다. 그러면서 이들은 우두머리가 되려 하거나 군중 의식을 생산한다. 군중의 권력, 군중의 심리에 의해 개인은 집단 속 군중의 파편이고, 군중의 노예가 된다. 군중은 무리이기도, 집단이기도, 특정 집단이기도, 계급으로 이루진 무리이기도 하다. 이들은 단순하고, 하나의 이념구조에 반응한다. 군중의 심리에 잡히면, 이끄는 자에게 이의를 제기하거나, 논리

책 쉼표가 있는 통영 섬들 - 통영 섬 사랑 시 공모작품. 한빛문학관 [내부링크]

통영에 있는 섬들을 시로 담았습니다. 책 목차 책 앞표지 섬 관련 시 (인쇄오류: 파르솬 ㅡ> 파릇한) 책 뒷표지 책 판권

내 얼굴이 도착하지 않았다 [내부링크]

내 얼굴이 도착하지 않았다 저자 이설야 출판 창비 발매 2022.05.27. 내 얼굴이 도착하지 않았다 생활시 생활에서 얻어지는 일상을 시와 어울리고 있다. 일상에서는 시와 함께 산다. 삶은 시가 되고 시는 삶의 언어다. 삶을 파헤치는 날카로움, 여성스러움의 감성, 현실에 대한 거부와 적과 붙딛쳐야 할 삶. 그곳을 파헤치는 날카로움의 예리한 눈과 심장의 울림이 있다. 이설야 시집 창비

심장보다 높이 [내부링크]

심장보다 높이 저자 신철규 출판 창비 발매 2022.04.01. 심장보다 높이 사물 이면에 대한 관조, 세밀한 울림, 응시하면 밝아오는 시선이 예리하다. 삶에 대한 갈구, 긴숨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 지치지 않는 끊질긴 호흡. 형이상학적. 하학적 세계를 자신의 언어로 표현, 존재에 대한 자각과 삶을 읽어내고 있다. 직관을 삶의 길로 승화한다. 신철규 시집 창비시선

만약 우리의 시속에 아침이 오지 않는다면 [내부링크]

만약 우리의 시 속에 아침이 오지 않는다면 저자 김중일 출판 문학과지성사 발매 2022.03.28. 만약 우리의 시속에 아침이 오지 않는다면 감성적인 면을 채색하고 있다. 삶과 죽음에 대한 간구, 탐구, 이면에 쌓인 그물망 속 삶. 한가닥 밟으면 천천히 그리고 서서히 사색과 진실의 골짜기에의 삶을 찾아간다. 삶과 죽음을 펼쳐 길을 묻는다. 김중일 시집 문학과지성사

뜨거운 입김으로 구성된 미래 [내부링크]

뜨거운 입김으로 구성된 미래 저자 김영분 출판 창비 발매 2021.09.03. 뜨거운 입김으로 구성된 미래 여성적인 언어, 서정성이 있고, 삶을 내려보는 시각이 평탄하다. 작은 삶의 소리, 실존적 감각을 풀어내고 있다. 환상적인 요소를 피력하지만 이미지가 약하다. 여운이 희소하다. 삶의 의미를 펼친 길 위를 걸어가는 시인을 읽혀준다. 이근화 시집 창비시선

다 먹을 때쯤 영원의 머리가 든 매운탕이 나온다 [내부링크]

다 먹을 때쯤 영원의 머리가 든 매운탕이 나온다 저자 김현 출판 문학동네 발매 2021.10.10. 다 먹을 때쯤 영원의 머리가 든 매운탕이 나온다 일상적인 언어의 나열, 거침없는 혼잡함, 시적 연결성 미흡, 수사학 부족, 시적언어에 대한 부족함 거침없는 생활 속 언어의 난잡함. 사색 사유의 부족함 본능적 언어의 나열과 파격적인 언어. 문학동네시인선 김현 시집

너의 하늘 보아 - 박노해 시집 [내부링크]

너의 하늘을 보아 저자 박노해 출판 느린걸음 발매 2022.05.13. 너의 하늘 보아 - 박노해 시집

창 성은주, 심연의 상태 이미지는 주제 애착과 집념 [내부링크]

창 - 성은주 삶에 대한애착, 사물을 열어젖히는 시각과 파고들려는 애착과 집념 "과일의 얼굴이 무너져 내릴 때 사람들이 몰려와 숟가락을 들었다 " 시를 깊이있게 집중력 있게 보게 한다. 곁 길을 생각할 여유가 없고 집중성을 요구한다. 주제에대한 이미지의 확장과 집중, 그리고 사유에 대한 통찰력 . 이미지는 주제이고 사유의 메세지로 흩트러짐이 없다. 심연의 상태를 표현하는데 힘셨고, 구체화 했다. 시적 표현에서 구체화 연관성이 이루어지면서 집중성을 흩트러짐없이 쏟아내고 있다. 성은주 시집 창 창 성은주 시집 시인의일요일시집 5 저자 미상 출판 시인의일요일 발매 미등록

생물학적인 눈물 [내부링크]

생물학적인 눈물 저자 이재훈 출판 문학동네 발매 2021.11.05. 생물학적인 눈물 상징과 이미지 나열의 단편성이 강하게 느껴진다. 내면의 갈등과 시적 표현 구사, 언어의 나열, 관념적인 언어의 배열이 서술적이다. 언어의 연결성과 이미지가 희박하다. 행과 연의 연결성이 약하다. 전체적인 문장이 아우러지는 것이 약하다. 독자를 이해시키려 노력한다. 독자와 밀접해지기 보단 주도적으로 이끄는 경향이 강하다. 시는 중, 약, 강이지만 주제와의 밀접성과 친밀성이 가볍다. 긍정적인 면보단 부정적인 면이 많고, 세상에 나오려는 몸부림과 슬픔이 숨쉰다. 시인은 내면의 장애를 해체하려는 몸부림이 짙고. 그것을 삶에 언어화 하였다. 형상화 부족. 주제에 대한 희미한 감각이 나열되었다 이재훈 시집 생물학적인 눈물 문학동네시인선

아침은 생각한다 [내부링크]

아침은 생각한다 저자 문태준 출판 창비 발매 2022.02.25. 아침은 생각한다 서정이 녹아 있고., 감성적이다. 내면의 울림과 메아리를 꺼내어 읊조린다. 글이 부드럽고 쉽게 접근하게 한다. 서정적 감성적인 기법 사용, 부드러우면서 함축적인 이미지. 자연을 노래하면서 그 속에 사는 삶을 일군다. 단어의 선별성, 적합한 단어에 대한 고심의 흔적이 역력하다. 휴머니즘 삶과 자연의 조화로 삶을 지향한다. 아침은 생각한다. 문태준 시집 창비

지구가 죽으면 달은 누굴 돌지? [내부링크]

지구가 죽으면 달은 누굴 돌지? 저자 김혜순 출판 문학과지성사 발매 2022.04.18. 선명한 이미지, 수사법의 선명함 시인만의 시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시의 진행이 명쾌하고. 은유 등의 수사법이 돋보인다. 저돌적인 시적표현이 인상적이다. 시가 집중성있게 전개되면서 재해석되고 의미를 이끌어 사유화 객관화한다. 사유와 색의 깊이, 김칠맛 나는 이미지와 관념의 형상화 독자로 시세계에 끌어들이는 서술이 좋다 사물에 대한 폭넓은 시각과 자기만의 시세계를 형성. 의식의 구체화 살아있는 세계를 표헌한다. 관념에서 의식으로 이미지화 허상적 이데아 세계에서의 리얼리즘의 삶을 추구한다. 비유들을 비틀다가 다시 노출 다시 초월적세계를 그리며 염세주의적인 것 같기도 하면서 현세에 대한 리얼리즘을 구축하고 있다. 관념에서 끈 세계를 비가역적인 세계로 견인 그 속에서 진리와 삶을 읽어내는 서술형태를 구축하고 있다. 색즉시공공즉시색이면서 그로테스크한 시로 읽힐 수 있다. 문학과지성 지구가 죽으면 달은 누굴

애인에게 줬다가 뺏은 시 [내부링크]

애인에게 줬다가 뺏은 시 저자 김륭 출판 달을쏘다 발매 2020.11.20. 연과 연의 관계성이 떨어진다 이미지를 받치는 언어가 부족하다 관념적인 경향이 강하다 서술적이고 설명적이다 이미지가 흐릿하다 식상할 수 있는 통속적인 주제들 자기 존재를 강하게 드러내면서 읽어낸다 다양한 해찰의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한다. 서정적이면서 감미롭기도 하고 때론 엉뚱한 문장들 생에 대한 애착과 연민, 삶의 근원적 문제에 대한 고찰과 답을 위한 질주 내면의 인식을 표출하면서 감각적 주체로서 자기 표현이다. 시는 내면의 표출을 담았고, 시와 삶을 일체시켜 시 속에 자신의 철학적 사유를 응축했다. 동주문학상 김륭

아무도 모르게 그늘이 자랐다 [내부링크]

아무도 모르게 그늘이 자랐다 저자 강재남 출판 달을쏘다 발매 2021.11.27. 아무도 모르게 그늘이 자랐다 다양한 단어 선택과 부드러움. 자기만의 메타포. 흐려지지 않는 주제에 대한 일관성 전체를 아우러는 이미지. "저녁은 다른 얼굴로 저쪽을 보았죠"p32 사고의 이미지화 문장이 화려한 단어가 없지만 화려함이 적재 제소에 배치 읽기가 쉽고 문장의 구조가 순하면서 한 행 한 연의 여운이 강함. 반복적인 단어가 없고 신선한 주제와 각 행과 연의 통일성 완성도가 높다. 강재남 아무도 모르게 그늘이 자랐다 동주문학상

부자의 통찰력 [내부링크]

상위 1% 부자의 통찰력 저자 사이토 히토리 출판 경향BP 발매 2016.07.05. 부자의 통찰력 무더위가 기성을 부리는 한 여름, 이제는 중복도 지나고 더위가 꺾이려나? 그러나 여전히 더위는 맹위를 떨치며 쉼 없이 세상 사람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서늘한 가을을 기다리며 무더위 속에서, 선풍기 바람을 쐬며 책을 읽는다. 부자란 어떤 통찰력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싶고, 또 그들의 생각과 행동을 통해 세상을 보는 지혜를 얻고 싶어서다. 이 책 '상위 1% 부자의 통찰력'을 읽었다. 이 책은 부자란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한다. 부자는 생각과 마인드가 다르다는 것을, 그렇다고 특별한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보는 관점이 세밀하고 남들보다 한 발자국 앞서서 생각한다는 것에서 남다름을 보여 준다. 남들이 못 보는 것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진다는 것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다. 많은 지식을 배우고 익히며 그것을 몸으로 체득할 때에 가진다. 세상을 남들보다 현실적인 눈으로

르네 마그리트 - 초현실주의 [내부링크]

르네 마그리트 저자 수지 개블릭 출판 시공아트 발매 2000.06.25. 다다이즘(Dadaism)적이면서 초현실주의(Surrealism)를 추구하는 그는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회화를 통해 상징을 표현한다. 회화는 이미지이지 사실이 아니다. 그는 '우리가 보는 것은 실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실체의 이미지를 보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실체는 이미지만 보는 것이 아니라, 내면을 전부 봐야 볼 수 있다. 우리는 겉만을 보고서 생각한다. 다다이즘과 이미지는 맥이 상통할 수 있다. 형이상학적 세계는 관념이지만, 또한 현실을 나타내는 '상대현실'이 될 수 있다. 절대현실은 그 자체로서 사실이지만 상대현실은 절대현실의 이미지에 불과하기에 영속성이 없다. 우리가 사는 세상 또한, 상대현실과 이미지로 만들어진 세상이기에 영속성이 없다. 그래서 불안하고, 종교성을 가지는 지도 모르겠다. 불완전한 세계, 그 세계는 내가 발을 내딛는 순간 이미지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고, 그 속에서 발을 멈출 때 사실

나를 지나면 슬픔의 도시가 있고 [내부링크]

나를 지나면 슬픔의 도시가 있고 저자 이동욱 출판 문학동네 발매 2021.11.15. 나를 지나면 슬픔의 도시가 있고 이동욱 감성적이며 세부적인 울림의 표현, 디테일한 내면의 잠잠한 울림, 슬프지도 기쁘지도 않는, 고요 속 묵묵한 음률. 이미지화된 촉감, 느낌을 보여주고 표면으로 드러낸다. 희미하게 볼 수 있는 것을 머릿속 색깔로 볼 수 있게 한다. 사람이 인식하지 못하는 감춰진 몸부림을 꺼집어내고 있다. 생명을 간직할 수 없는 것에 생명의 몸부림을 불어넣고 있다. 사물에 대한 선명함, 소리와 색을 입힌다. 맹목의 세계에서 빠져나오려는 숨이 춤춘다.

판단력 비판 - 임마누엘 칸트 [내부링크]

순수이성비판 저자 임마누엘 칸트 출판 동서문화사 발매 2016.06.09. 판단력 비판 - 임마누엘 칸트 사물을 인식하는 것이 아름답다든지, 멋있다든지, 아니면 그렇지 못하다든지에 대한 것은 판단력에서 나온다. 이는 감성적이다. 감성적인 것은 감정과 개인의 사유에서 나오므로 주관적이다. 미를 추구하는 방식에는 여러 가지 방식이 있다. 힘이 있어 아름다운 것이 있고, 치장을 해서 아름다운 것이 있으며, 보기 좋아서 아름다운 것이 있다. 이 또한, 주관적 사고에서 나온다. 그러나 객관적 사고에서 나오는 것이 기준이 되고, 표준이 된다. 미의 가치가 합리적이라고 판단할 근거는 무엇으로 할 것인가. 결국, 모든 것은 사고다. 모든 이가 좋다고 여기면 그것이 미가 되고, 기준이 된다. 법률로 규정된 것은 모든 이들을 제한하고 제약한다. 통제한다. 그 법률이 합당하다는 것의 기준은 무엇인가. 일반인이나 특정인의 사고이고 보편성이다. 때론 서로의 기준이 다르기에 무관심한 관심, 목적 없는 합목적

백만장자 시크릿 [내부링크]

백만장자 시크릿 저자 하브 에커 출판 알에이치코리아 발매 2020.07.13. 백만장자 시크릿 하브에커 나는 부자가 되고 싶다! 누구나 하는 소망이다. 무슨 일을 하든지, 어디를 가고 싶든지 결국은 돈이다. 돈이 없기에 힘들다. 돈이 없으면서도 돈을 목표로 삼지 않는다. 왠지 돈에 집착하면 수전노가 되는 것 같고, 남들이 나를 비난할 것 같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생각해 보라. 여러분은 돈 많은 사람에게 붙어 있고 싶고, 그들과 관계를 맺고 싶어 하지 않은가! 또 돈 많은 사람을 보면 부럽지 않는가. ‘누구는 돈이 많아서 어떻게 하더라.’라는 말을 스스럼없이 하지 않는가? 부러움에서 나오는 소리이다. 누구나 본능에는 돈에 대한 집착이 있다. 그러나 그것을 애써 숨기면서 표현하지 않는다. 어느 외진 어두운 골목 길가에 떨어진 금반지를 보면, 얼른 집어넣는다. 물론 남을 찾아주기 위해서 경찰서로 가거나, 주위 사람에게 주인을 찾아주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다가 주인을 찾지 못하다가

책 추천 - 세이노의 가르침, 꼭 읽어야 할 책 미래 세대, 책임감 놀고먹기 목적의식 없는 이들 책임감 없이 사는 것 MZ세대 3요 세대 게으른 자 그냥 읽어라 [내부링크]

"부자들은 초기에 무슨 일을 하든 우선은 그 일의 구조 전체를 파악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흡수하고 경험을 하다 보니, 점점 더 많이 알아 가게 되고 더 많이 알기에 재미도 느끼고 돈도 벌게 되니 즐거움도 배가 된다. 하기 싫은 일이란 것이 적어도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는 있을 수 없다는 말이다." "가난한 친구들을 찾아가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한 그들의 말을 귀담아들어 보라. 그들의 말에 당신이 공감을 한다면 당신도 가난한 자들의 공통적 특성을 갖고 있음을 깨달아라." "행동하기 전에 그 일에 필요한 지식을 반드시 흡수하여라. 전혀 모르는 분야라면 밤을 새워서라도 인터넷을 샅샅이 뒤져 관련 지식을 공부하라. 섣불리 전문가라는 사람들을 찾아 나서지 마라. 반드시 관련 법규들을 찾아 공부하는 것도 잊지 마라. 법을 미리 확인하지 않아 낭패를 보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다. 라면 하나도 제대로 끓이려면 설명서를 읽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라." 행동하기 전에 그 일에 필요한 지식을 반드시 흡

眞山. 세상 빛 그리기 : 네이버 블로그 [내부링크]

️세상을 밝히는 빛. 평론가ㆍ논객으로 살기.따뜻한 세상 만들다 최선을 다 했어? 노력은 재능을 이긴다 하면된다! 자신의 가치를 잃지 마라 내가 아니면 누구도 날 쓰러뜨릴 수 없다 스스로 한계를 두지마라 완전히 미쳐라. 지금 할 일을 하면 나중에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다 자신을 존중하라 내일과 다음부터는 없다.당장 하라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라 나는 나를 해고않는다 백척간두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