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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2 - 생물 과학의 역사 [내부링크]

생명체에서 나타나는 생명 현상을 탐구하여 본질을 밝히고, 보건, 의료, 식품, 환경 등의 분야에 응용하는 종합적인 학문으로서, 고대부터 연구해 온 분야라 할 수 있다. 고대 : 그리스의 아리스토텔레스는 540여 종의 동물을 분류, 테오프라스토스는 식물을 분류, 갈레노스는 해부한 지식으로 의학에 관한 서적 집필 중세 : 르네상스 도래로 인해 경험적이고 실증적인 측면 강조, 베살리우스의 인체의 구조에 관하여, 코페르니쿠스의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 하비의 혈액순환설 등 근대 : 현미경과 세포 염색법의 개발로 시야가 확장돼 훅의 세포, 레이우엔훅의 미생물, 슐라이덴과 슈반의 세포설, 린네의 생물 분류학 등을 거쳐 현대에 이르러서는 세포학, 생리학, 미생물학, 생화학, 분자 생물학, 형태학, 발생학, 생태학, 진화학 등으로 세분화되었다. 진화학 : 19세기 중반 세계 여행을 통해 훔볼트의 생물 지리학, 라마르크의 용불용설, 다윈과 월리스의 자연선택설로 인한 종의 분화 등으로 발전, 최근에는

생명과학 2 - 생명체의 구성 [내부링크]

1. 생명체의 구성 물질 물 : 구성 비율이 가장 높은 성분으로, 혈액, 림프액 등 체액의 주성분이며, 극성을 띤다. 여러 물질을 녹이는 용매로 작용하고, 체내의 양분, 호르몬, 산소, 노폐물 등을 운반한다. 또한, 극성으로 인해 물 분자 간의 수소 결합이 형성되어 기화열과 비열이 커져 체온을 유지시킨다. 탄수화물 : 에너지를 얻는 데 주로 이용되는 물질로, 탄소, 수소, 산소로 이루어져 있다. 탄수화물의 구성단위인 단당류는 포도당, 과당, 갈락토스 등이 있고, 단당류가 2개 결합한 이당류에는 엿당, 설탕, 젖당 등이 있다. 수백에서 수천 개의 단당류가 결합한 다당류는 생명체의 구성 성분이 되거나 에너지 저장 물질로 이용되는 것으로, 식물의 세포벽을 구성하는 셀룰로스, 식물의 에너지를 저장하는 녹말, 동물의 에너지를 저장하는 글리코젠 등이 있다. 지질 : 물이 아닌 알코올, 에테르 등의 유기 용매에 잘 녹는 물질로, 탄소, 수소, 산소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글리세룰 1분자와 지방산

생명과학 2 - 세포의 구조와 기능 [내부링크]

1. 세포의 연구 1590년경에 네덜란드의 얀선 부자가 현미경을 최초로 고안, 1665년 훅의 관찰로 세포 발견 이후로, 슐라이덴, 슈반, 피르호 등을 거쳐 모든 세포는 세포로부터 생성된다는 세포설 확립 현미경 : 가시광선을 이용한 광학 현미경과, 전자선을 이용하여 더 자세히 보는 전자 현미경이 있으며, 광학 현미경에는 위상차 현미경, 형광 현미경 등이 있다. 전자 현미경에는 투과 전자 현미경(TEM)과 주사 전자 현미경(SEM)이 있다. 세포 분획법 : 균질기로 파쇄한 세포와 조직을 원심 분리하여 크기와 밀도에 따라 분류 자기 방사법 : 방사성 동위 원소가 포함된 화합물을 세포에 넣은 후, 방출되는 방사선의 추적으로 물질의 이동 경로나 변화를 알아냄. 2. 세포의 구조와 기능 세포는 기본적으로 세포막으로 둘러싸여 있고, 유전 물질 DNA와 단백질을 합성하는 리보솜이 있다. 핵막과 세포 소기관의 유무에 따라 원핵세포와 진핵세포로 구분할 수 있다. 원핵세포 : 핵막이 없어 유전 물질

생명과학 2 - 세포막과 효소 [내부링크]

1. 세포막을 통한 물질의 출입 세포막의 선택적 투과성 : 산소, 이산화 탄소와 같은 크기가 작거나 소수성(혐수성)인 물질은 세포막의 인지질 2중층을 쉽게 통과하지만, 포도당이나 아미노산, 이온과 같이 크기가 크거나 친수성인 물질은 통과하기 어려워 막단백질의 도움을 받아 통과한다. 확산 : 농도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퍼지는 현상으로, 폐포와 모세 혈관, 모세 혈관과 조직 세포 간의 산소, 이산화 탄소 교환 시에 세포막을 직접 통과하는 단순 확산이 일어난다.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는다. 삼투 : 반투과성 막을 경계로 용매의 농도가 높은 쪽에서 낮은 쪽(용질의 농도가 낮은 쪽에서 높은 쪽)으로 용매가 이동하는 현상으로, 막이 받는 압력을 삼투압이라 한다.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는다. 이동하면 부피가 증가하는데, 농도에 따라 세포가 쭈그러드는 고장액, 변화시키지 않는 등장액, 팽창하는 저장액의 수용액으로 구분할 수 있다. 증류수와 같은 저장액에 적혈구를 넣으면 막이 팽창하다가 터지는 용

생명과학 2 - 세포 호흡과 발효 [내부링크]

1. 세포 호흡 세포질과 미토콘드리아에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의 유기물(호흡 기질)을 산화시켜 에너지를 방출하는 이화 작용으로, 포도당이 주로 기질로 이용되어 이산화 탄소와 물(무기물)이 생기고 ATP가 합성된다. 해당 과정, 피루브산의 산화 및 TCA 회로, 산화적 인산화의 세 과정으로 진행된다. 해당 과정 : 세포질에서 6탄소 화합물 포도당 1분자가 3탄소 화합물 피루브산 2분자로 분해되는 과정으로, 먼저 2분자의 ATP를 소비해 3탄소로 나누고, 기질을 산화시키는 탈수소 효소의 작용으로 H+와 고에너지 전자가 기질로부터 떨어져 나오는데, 탈수소 효쇼의 조효소인 NAD+와 결합하여 총 2분자의 NADH를 형성한다. 이후, 효소의 기질에 결합된 인산기가 ADP로 전달해 4분자의 ATP를 합성(기질 수준 인산화)하여 총 2분자의 ATP와 2분자의 피루브산을 생성한다. 피루브산의 산화 및 TCA 회로 피루브산의 산화 : 산소가 있을 때, 피루브산이 미토콘드리아로 능동 수송되어

생명과학 2 - 광합성 [내부링크]

1. 엽록체와 광합성 색소 엽록체는 틸라코이드가 겹겹이 쌓인 그라나와 기질 부분인 스트로마로 구성된다. 그라나의 틸라코이드 막에는 광합성 색소들이 결합된 단백질 복합체인 광계와, 전자 전달 효소, ATP 합성 효소가 있고, 스트로마에는 리보솜, DNA, RNA, 포도당 합성 관여 효소 등이 있다. 광합성 색소 중에는 엽록소가 있는데, a, b, c, d 등으로 구분된다. 엽록소 a와 b는 모든 식물에 공통으로 존재하는데, 엽록소 a는 광합성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 엽록소 외에도 카로틴, 잔토필 등 황색이나 적황색을 띠는 카로티노이드계 색소가 있는데, 이는 보조 색소로, 빛에너지를 흡수하여 엽록소에 전달하고 빛으로부터 식물을 보호한다. 빛은 주로 태양의 가시광선인데, 가시광선은 파장에 따라 색깔이 다르고 흡수 정도 및 속도도 다르다. 이를 나타낸 것이 흡수 스펙트럼과 작용 스펙트럼인데, 엽록소는 청자색광과 적색광을 주로 흡수하고 녹색광을 반사하거나 통과시킨다. 이로 인해 식물의 잎

생명과학 2 - 유전 물질의 구조와 DNA 복제 [내부링크]

1. 유전 물질의 구조와 특성 멘델은 유전 원리를 설명하면서 유전 인자가 전달된다고 주장, 이후 1900년대에 염색체설 제안된 이후로, 유전 물질이 DNA나 단백질 중 하나에 있다고 판단, 1928년 그리피스의 실험으로 형질 전환이라는 개념이 대두되었고, 1944년 에이버리와 1952년 허시, 체이스에 의해 DNA의 유전 물질이 형질 전환됨을 보이게 된다. DNA의 구성 : 여러 개의 뉴클레오타이드가 인산과 당 사이의 공유 결합으로 연결되어 사슬 형태의 중합체인 폴리뉴클레오타이드가 되어 DNA를 이룬다. 뉴클레오타이드에는 당(디옥시리보스), 인산, 염기로 이루어져 있다. 염기는 탄소, 수소, 산소, 질소로 이루어진 고리 모양 화합물로, 고리가 2개인 아데닌 A, 구아닌 G 과 고리가 1개인 타이민 T, 사이토신 C 총 4종류가 있다. 결합할 때는 일정한 방향으로 배열되어 당의 5번 탄소 방향과 3번 탄소 방향 쪽으로 방향성을 가진다. DNA의 입체 구조 샤가프 법칙 : 여러 생물의

생명과학 2 - 유전자 발현 [내부링크]

1. 유전자의 기능과 유전부호 개로드, 비들과 테이텀 등의 실험으로 하나의 유전자가 특정 한 효소의 생산을 지정한다는 1유전자 1효소설이 제안되었고, 이후로 하나의 단백질이 여러 종류의 폴리펩타이드로 구성된다는 사실을 알게 됨으로써 현재에는 1유전자 1폴리펩타이드설이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진핵생물에서는 하나의 유전자가 여러 종류의 폴리펩타이드를 만들 수 있다는 점과, 유전자의 최종 산물이 단백질이 아닌 RNA라는 점에서 논의점이 제기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유전자가 단백질 합성으로 형질을 결정한다라는 정도까지만 살펴볼 수 있다. 유전자 발현 : DNA의 4종류 뉴클레오타이드를 문자처럼 사용해 만든 염기 서열 정보를 핵 안에서 RNA에 전달 및 합성(전사)하여, 핵 밖의 리보솜에서 펩타이드 결합으로 폴리펩타이드의 아미노산 서열로 번역해 특정 단백질을 합성한다. 이러한 과정을 유전자 발현이라 한다. 크릭에 의해 발견되었고, 유전 정보가 DNA, RNA, 단백질(폴리펩타이드) 순으로 전

생명과학 2 - 생명의 기원과 진화 [내부링크]

1. 원시 생명체의 탄생 오파린의 생명의 기원에 따르면, 무기물에서 간단한 유기물로, 이후 촉매 역할을 하는 고분자 물질로, 이로부터 원시 생명체가 만들어졌다는 화학적 진화설이 제시된다. 유기물의 생성 : 약 46년 전에 탄생한 지구의 원시 대기는 질소, 수증기, 이산화 탄소, 암모니아, 메테인 등의 무기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이들이 태양 자외선, 지구열, 방전, 운석의 충돌 등에 의해 화학 반응이 일어나 유기물이 된다. 특히 심해 열수구는 수소, 암모니아, 메테인 등 환원성 물질이 많이 분포하여 유기물 생성되기에 적합하다. 복잡한 유기물 생성 - 생명체 탄생에 필요한 막 생성 : 폭스의 연구에 따르면, 건조한 아미노산(초기 유기물) 혼합체를 가열해 복잡한 유기물인 마이크로스피어를 만들었는데, 이는 인지질 2중층의 리포솜을 형성하여 물질을 선택적으로 통과시키는 막의 형성으로, 외부 환경과 내부 환경이 구분됨에 따라 원시 생명체가 되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추가로, 오파린은 탄수화물

생명과학 2 - 생물의 분류 체계 [내부링크]

1. 생물의 분류 체계 생물 분류 종 : 생물 분류의 기본 단위로, 18세기 린네가 체계화하였는데, 변화하지 않으며 형태와 구조가 비슷하여 다른 개체들과 구별되는 개체들의 무리라 정의하였다. 이러한 종을 형태학적 종이라 하는데, 주로 균류와 식물 분류에 사용된다. 하지만, 다윈의 진화론이 대두된 이후로, 종의 변화가 관찰되고 유전학이 발달하게 되면서 형태적 특징과 유전적 공통성에 근거한 생물학적 종이 제안된다. 이는 다른 종과 구별되는 공통적인 특징과 생활형을 가지며 서로 교배하여 생식 능력이 있는 자손을 낳을 수 있는 무리로 정의되어, 주로 동물 분류에 사용된다. 분류 단계 : 린네의 분류에 따르면 종, 속, 과, 목, 강, 문, 계 순서대로 범위가 커지고, 우즈가 최상위 분류 단계로 역을 제안한 뒤로는, 종, 속, 과, 목, 강, 문, 계, 역 의 생물 분류 8단계를 따르고 있다. 인간은 진핵생물역 동물계 척색동물문 척추동물아문 포유강 영장목 사람과 사람속 사람이다. 학명 : 국

생명과학 1 - 호르몬과 항상성 [내부링크]

1. 내분비계와 호르몬 우리 몸은 외부 환경이 변해도 신경계와 내분비계의 작용으로 체내 상태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내분비계는 특정 조직이나 기관의 생리 작용을 조절하는 화학 물질인 호르몬을 생산하고 분비하는 내분비샘으로 구성되는데, 사람의 내분비샘에는 시상 하부, 뇌하수체, 갑상샘, 부신, 이자, 난소, 정소 등이 있다. * 외분비샘 : 소화샘, 침샘, 땀샘과 같이 침이나 소화액 등을 몸 표면이나 소화관 안으로 분비하는 조직이나 기관 호르몬은 혈액을 통해 이동하는데, 특정 세포나 기관만이 호르몬에 반응을 나타낸다. 이를 표적 세포(표적 기관)이라 한다. 매우 적은 양으로 생리 작용을 조절하며, 전달 속도는 느리지만 효과는 오래 지속된다. 주로 생장이나 발달 등 지속적이고 광범위한 조절에 작용한다. 내분비계 질환 : 분비 조절에 이상이 생겨 호르몬 분비가 비정상적으로 나타날 때 생기는 병으로, 요붕증, 성조숙증, 갑상샘 기능 항진증, 크롬 친화성 세포종, 당뇨병 등이 있다. 2. 항상

생명과학 1 - 방어 작용 [내부링크]

1. 질병과 병원체 질병은 병원체 감염 여부에 따라 비감염성 질병과 감염성 질병으로 구분되는데, 비감염성 질병에는 고혈압, 당뇨병 등으로 환경이나 유전 등 여러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병한다. 감염성 질병은 세균, 바이러스, 원생생물, 곰팡이와 같은 병원체에 감염되어 발병하는 것으로, 후천성 면역 결핍증(AIDS), 독감, 세균성 식중독, 결핵, 폐렴, 말라리아, 바이러스 감염 등이 있다. 병원체의 종류 세균 : 핵막과 막으로 둘러싼 세포 소기관이 없는 단세포 생물로, 세포막은 세포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대부분 분열법으로 번식하며, 1만여 종이 존재하는데 모양에 따라 구균, 간균, 나선균으로 분류된다. 빠르게 증식되거나 독소를 생산하기에 세균성 식중독, 세균성 폐렴, 폐결핵, 이질, 위궤양 등의 질병을 일으킨다. 세균을 죽이거나 생장을 억제하는 페너실린이나 엠피실린 등의 항생제의 처방으로 질병을 없앨 수 있지만, 남용 시 내성을 가지는 세균이 증가하기에 적정량을 사용해야 한다

생명과학 1 - 염색체 [내부링크]

1. 염색체 생물은 유전 정보를 사용하여 각기 다른 삶을 영위하고, 복제하여 다음 세대로 전달하여 번식시킨다. 이러한 유전 물질인 고유한 개수의 염색체는 세포 안의 핵에 존재한다. 염색체는 유전자가 저장된 하나의 긴 이중 나선 DNA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DNA에 히스톤 단백질이 감긴 뉴클레오솜 구조가 규칙적으로 꼬여 DNA 가닥이 된다. 유전자는 생물의 형질을 결정하는 유전 정보의 단위로, 특정한 단백질의 아미노산 서열 정보로 저장되어 있다. 한 생명체 속 모든 유전 정보를 유전체라 한다. 2. 사람의 염색체 염색체의 수, 크기, 형태적 특징 등 염색체의 특징을 핵형이라 하는데, 같은 종인 경우 성이 같으면 핵형도 같다. 또한, 한 세포가 가지는 염색체의 상대적인 수를 핵상이라 한다. 사람 체세포의 핵형을 분석하면 부모로부터 각각 1개씩 받아 동원체의 위치와 염색 양상이 같은 염색체가 2개씩 있는데, 이처럼 형태적 특징이 같고 유전자 배열 순서가 같은 염색체를 상동 염색체라 한다

생명과학 1 - 세포 분열과 유전 정보의 전달 [내부링크]

세포 주기 : 분열된 딸세포가 생장 과정을 거쳐 다시 분열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으로, 90% 이상을 차지하는 간기와, 핵분열이 일어나는 분열기로 구분된다. 간기 : 단백질, 탄수화물, 지질 등의 세포 내 물질을 합성하고, 미토콘드리아, 소포체 등의 세포 소기관을 만들어 생장하는 시기로, DNA가 복제되는 S기와 그 전후의 G1기, G2기로 구분된다. 신경 세포, 근육 세포 등 세포 대부분은 분열하지 않고 각자 고유한 기능을 수행하는 G0기에 머무르고 있다. 분열기 : 핵분열이 일어나 유전 물질이 나누어진 후, 세포질 분열이 일어나 두 개의 딸세포를 만들어낸다. 1. 체세포 분열 생장과 조직의 재생 과정에서 일어나는 분열로, 동물은 몸 전체에서, 식물은 생장점과 같은 분열 조직에서만 일어난다. 핵분열과 세포질 분열로 나뉘고, 핵분열은 염색체의 모양과 행동에 따라 전기, 중기, 후기, 말기로 나뉜다. 핵분열 간기 : 핵막과 인이 뚜렷하고, 염색사가 풀어져 있으며, 중심체가 복제된다.

생명과학 1 - 사람의 유전과 유전병 [내부링크]

1. 사람의 유전 사람의 유전 연구 : 한 세대가 길고, 자손 수가 적으며, 인위적인 교배 실험을 할 수 없어 유전 연구가 어려운데, 여러 세대를 그림으로 나타내어 대립 형질의 우열 관계와 유전 원리를 확인할 수 있는 가계도나 집단 유전학 연구, 쌍둥이 연구, 세포 및 분자 생물학 연구 등 여러 방법이 이용된다. 형질을 결정하는 유전자의 수에 따라 단일 인자 유전과 다인자 유전으로, 형질을 결정하는 유전자의 위치에 따라 상염색체 유전과 성염색체 유전으로 구분한다. 단일 인자 유전 상염색체 유전 : 귓볼 모양, 이마선 모양, 눈꺼풀 모양, 보조개 유무, ABO식 혈액형과 같이, 한 대립유전자 쌍이 서로 다른 이형접합성일 때 표현형으로 나타나는 것이 우성, 나타나지 않는 것이 열성이라 하는데, 대립유전자 쌍은 감수 분열 과정에서 각각의 생식세포로 나누어지기에, 분리 법칙과 독립 법칙을 따른다. 추가로, ABO식 혈액형 유전은 응접원 A, B와 만들지 못하는 유전자가 관여하여 3개 이상의

생명과학 1 - 생태계와 상호 작용 [내부링크]

1. 생물과 환경의 상호 작용 같은 종의 개체는 개체군을 형성하고, 여러 종의 개체군이 서로 상호 작용하며 군집을 이루며, 군집을 이루는 생물은 주변 환경과 상호 작용하여 하나의 계인 생태계를 이룬다. 생태계 내 생물적 요인과 비생물적 요인(빛, 온도, 물, 공기, 토양 등 둘러싼 환경)은 서로 상호 작용하는데, 비생물적 요인이 생물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을 작용이라 하고, 생물은 작용에 따라 적합한 형질을 갖는다. 생물의 활동으로 외부 환경이 변하기도 하는데, 이처럼 생물적 요인이 비생물적 요인에 영향을 주는 것을 반작용이라 한다. 2. 개체군의 특성 개체군의 밀도 : 개체의 출생, 사망, 이입, 이출로 단위 면적당 개체 수인 밀도가 변화하고, 먹이량, 기후, 질병, 천적 등 여러 요인들이 추가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개체군의 성장 : 시간에 따른 개체 수 변화를 생장 곡선으로 나타내는데, 생장 조건이 최적이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J자형 생장 곡선을 나타낼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지구 [내부링크]

지진파나 암석의 강도에 따라 니켈, 철 등 밀도 높은 핵, 규소나 산소 등으로 핵 주변에 두꺼운 물질로 이루어진 맨틀, 화강암이나 현무암 등의 밀도가 낮은 화성암으로 구성된 가장 바깥쪽 껍질인 지각, 그리고 온도가 낮고 강도가 높은 지각과 맨틀의 일부인 암석권으로 분화되며, 위치에너지 감소에 따른 열에너지 전환 및 방사선 동위원소 붕괴열로 온도가 상승한다. 이로 인해 내부열이 발생하여 대류가 발생해 지질활동이 활발해지고, 액체 상태의 외핵이 전도성을 띠어 태양풍으로부터 보호하는 자기장을 유도한다. 옛날, 대폭격기 때부터 소행성과의 충돌로 크레이터가 생성되기도 하였고, 기계분출을 일으키는 화산활동, 맨틀 대류로 인해 지각이 움직이는 판 구조론의 자체 구조 활동, 퇴적암을 형성하는 침식을 통해 지표만을 형성하였다. 또한, 질소와 산소가 대부분인 대기가 최상층에서 엑스선을, 오존층에서 자외선을 막아주고, 가시광선을 통과시켜 지표면을 가열하여 적외선 복사를 흡수하는 온실효과와 함께 지구의

05. 회사의 변동 [내부링크]

M&A : 합병의 merger과 매수의 acquisition을 합친 말로 기업인수합병을 뜻한다. 조직재편, 경영통합이라 불리기도 하며, 주주들간에 회사를 매매하는 개념으로, 회계상으로 재무상태표를 매매하는 것으로 본다. 합병 : 2개의 회사를 하나로 만드는 것으로, 주식과 현금으로 대가 지불이 이루어지고, 권리의무가 포괄계승(자산, 부채 모두 가져감)된다. 한 회사가 흡수하는 흡수합병과 새로운 회사를 신설하는 신설합병으로 나뉜다. 보통 절차가 간편해 흡수합병이 많고, 대가를 주식으로 지불하면 합병비율에 따라 주식을 교부하고, 현금으로 지불하면 자회사의 주주와의 인연이 끊어진다. 사업양도 : 회사의 사업을 타사에 매각하는 것으로, 부문별대차대조표를 무형자산인 영업권의 형태로 매매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현금과 주식(회사분할 형태로도 가능)으로 대가를 지불하고, 양도계약 명기대로만 권리의무가 개별양도되는 회사 간의 매매이다. 회사분할 : 회사의 일부를 분할하는 것으로, 주식과 현금 모

26. 이론적 평가 [내부링크]

자본비용 : 기업의 자금조달에 따르는 비용으로, 자금제공자 입장에서는 수익률이다. 무위험이자율(보통 국공채수익률 사용) + 기업고유의 가치인 베타(수익률의 변화비율로, 시장 변화에 따른 개별주식의 민감도이다.) X (시장의 기대수익률 - 무위험이자율)를 통해 구한다. 이 식은 개별주식의 리스크 프리미엄이 주식시장 전체의 리스크 프리미엄의 배수라는 뜻으로, 모든 주식의 수익률이 경기 전체의 변동(체계적 위험, 비체계적 위험은 분산투자로 제거)에 추종한다고 믿는다. 가중평균자본비용 WACC : 주주자본비용과 부채비용을 가중평균해서 정리한 것이다. 가치중심경영 VBM : 기업가치 증대를 목적으로 하는 매니지먼트로, 미래 잉여현금흐름을 WACC로 나눈 현재가치의 합계로 나타낸다.

국가 지원 임대주택 [내부링크]

임대주택이란 임대 또는 임대 후 분양으로 전환하기 위한 목적으로 공급하는 주택으로 공공과 민간으로 나뉜다. 영구임대주택 : 무주택세대구성원(공급신청자의 세대주, 배우자, 직계존비속 전원이 무주택)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정 등에 전용면적 26.34~42.6평방미터 규모의 주택을 시세의 30%에 공급, 혼인기간 5년 이내이고 기간 내 출산하여 자녀가 있을시 10% 우선공급, 50년 임대주택은 영구임대주택을 대신하여 분양 전환이 되지 않는 공공임대주택 국민임대주택 : 무주택세대구성원인 소득 1~4분위 계층에 85평방미터이하 규모로 시세의 60~80%에 공급,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 이하이고, 자산 보유기준 적합 5년, 10년 임대주택 : 종료 후 임대 전환, 85평방미터 이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인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가에게 시세의 90% 수준으로 우선공급, 초과는 만 19세 이상인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에게 시세 수준으로 우선공급, 30%만 초기 지분금

제1차 세계대전 후 민주주의 발전 [내부링크]

배경 : 각국이 제정이 붕괴되면서 민주공화국 수립, 민주화 운동의 발달로 민주적 헌법 채택 및 유고슬라비아와 루마니아 민주화, 무스타파 케말 주도의 터키 근대화 등이 일어남. 정치, 사회 : 재산소유 제한 폐지, 남녀평등 보통선거, 대중의 발언권 강화, 대중 민주주의 발전 경제 : 1929년 경제공황을 계기로 자유방임주의 대신 계획경제 채택, 빈곤에 대한 관점 변화로 복지국가로의 발전 추구

영국의 민주주의 발전 [내부링크]

배경 : 보수당과 노동당의 대립, 자치령과 본국을 합쳐 영국 연방으로 삼으면서 탈식민화 현상 발생 선거법 개정 : 4차 선거법 개정(1918) - 21세 이상의 모든 남성 및 30세 이상의 모든 여성, 5차 선거법 개정(1928) - 21세 이상 성년 남녀 보통선거 정치 : 노동당 진출 현저, 자유당 쇠퇴로 보수당과 노동당 대립, 맥도널드 수상의 노동당 내각(1924), 볼드윈 수상의 보수당 내각(1925~8), 맥도널드의 노동당 내각(1929) 영국 연방 : 자치령의 개별적 가입 등으로 인해 웨스트민스터 조례(1931)에 따라 본국과 자치령을 합쳐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연방, 아일랜드, 뉴펀들랜드를 포함(인도 제외)하게 된다. 아일랜드 : 연방 탈퇴 및 에이레 공화국이라는 완전한 독립국가로 승인받음(19499)

프랑스 민주주의의 발전 [내부링크]

안전 보장 체제 시도 : 베르사유 조약으로 알자스와 로렌 회복했으나 자르 지방의 병합과 라인란트 공화국 수립에는 실패, 미국-영국-프랑스 방위동맹 실패로 소협상 체결(폴란드, 유고슬라비아, 체코슬로바키아, 루마니아 등) 소정당의 분립 : 국민블록(우파) - 푸앵카레 내각의 독일 루르 점령(1923) 및 교황청과의 관계 회복, 좌파연합 - 루르에서 철수(1925) 및 로카르노 협정 참가와 인플레의 발생 및 진행, 국민블록 - 푸앵카레 재집권 및 화폐개혁으로 인플레 억제와 국제무역 호전으로 경기 안정시킴

미국 민주주의의 발전 [내부링크]

경제 : 금 보유 46억 달러정도(세계의 절반), 뉴욕이 세계금융의 중심으로 부상, 중공업 발전 워런 하딩(1921~1923, 공화당) : 고립주의 외교노선 탈피, 워싱턴 해군 군축회의 주관, 부전 조약 주도 캘빈 쿨리지(1923~1929, 공화당) : 호경기 시대로 기업 번창 및 공업생산력 증가, 기업인들이 정치 좌우

독일 민주주의의 발전 [내부링크]

바이마르 공화국 성립 : 독일공산당의 스파르타쿠스단의 혁명 실패 이후, 남녀 보통선거로 선출된 국회가 바이마르에서 연방공화국을 선포(1919.2.)하고, 사회민주당의 에베르트를 대통령으로 선출하고, 사회민주당, 가톨릭중앙당, 민주당(진보당+자유당 우파)를 합쳐 연립 정부인 바이마르 정당을 수립한다. 베르사유 조약을 비준하고 바이마르 헌법을 채택하였다. 바이마르 헌법 : 20세 이상의 남녀 보통선거로 구성, 대통령은 직접선거로 선출되며 임기 7년이고 조약체결권, 내각 조직권, 해산권, 군통수권, 국회해산권 등의 권한을 지닌다. 또한, 비상시에 긴급령을 발동할 수 있었는데 훗날, 히틀러의 수권법 제정의 배경이 된다. 필요시 기업을 국영화할 수 있고, 사유재산과 상속권을 보장하며, 국민의 노동권, 단결권, 단체교섭권을 인정하는 사회민주적인 성격을 보인다. 바이마르 공화국의 위기 : 백색테러와 적색테러 지속 - 우익 세력의 카프 폭동(1920.3.), 독일 공산당 폭동, 초인플레이션과 배상

경제대공황과 각국의 대응 [내부링크]

배경 : 독점자본주의 성립과 공업 및 농업의 과잉생산 미국 뉴딜 정책 : 자유방임주의를 버리고 3R(구제, 부흥, 개혁) 정책을 고수, 은행 대폭 지원의 긴급은행법, 정부의 규제력을 높이고자 금본위제 폐지, 정부 계획생산의 농업조정법(1933), 산업부흥법, 노인과 실업자 등을 구제하는 사회보장법, 노동자의 단결권과 단체교섭권을 인정하는 와그너법(1935), 최저임금제와 주 40시간 근로제를 도입한 공정노동법(1938), 공공산업으로 실업자를 구제하는 테네시강 유역 개발공사(1933) 등을 실행하였다. 산업별 노동조합(1935) : 노동자의 지위와 복지 향상에 공헌 경제 정책의 변화 : 연방정부가 개입하는 수정 자본주의, 복지 증가, 부의 분배에 대해 국가 개입 외교 정책의 변화, 민주당 루스벨트 정권(1933~1945) : 고립주의 포기 및 국제협조에 역점, 라틴 아메리카와 서반구의 단결과 복지를 추구하는 선린정책 채택으로 쿠바의 독립 승인(1934), 필리핀 10년 후 독립 약속

전체주의 대두 [내부링크]

배경 : 자본주의 발달이 미약하고 식민지가 적은 이탈리아, 독일, 일본에서 경제공황을 극복하고자 채택, 의회민주주의 제도 준비 결여로 인한 좌익세력의 성장을 대항하기위해 질서유지 명분하에 보수적인 파시즘 선택, 좌절한 민족주의자들의 기대에 대한 반응으로 등장 국가주의 : 전체를 위해 개인이 희생, 자유민주주의체제 부정 군국주의, 팽창주의 독재주의 : 지도자 원칙과 협동국가 체제에 입각한 지배방식 지도자 원칙 : 강력한 지도력과 안목을 갖춘 지도자 숭배로 대중통제와 무조건적인 복종 유도 협동조합체제 : 1923년 무솔리니의 기업들과의 협정으로 초연합국가적인 협동조합 국가체제 건설, 이후, 나치도 채택 대중영합적인 경제정책 및 대중운동으로 합법적으로 정권을 장악했으나 실질적으로는 독점체제를 유지하고 소비자 대중을 희생시키며 국가위용 과장을 위해 낭비를 초래하여 실질임금은 오르지 않았다. 독점자본, 유대인, 공산당을 국민의 적으로 몰아세워 공공의 적을 설정하고 그들의 재산을 몰수하였다.

이탈리아 파시즘 [내부링크]

배경 : 약한 경제기반과 막대한 외채로 인해 극심한 인플레이션으로 실업자가 증가하면서 사회불안, 런던 비밀 조약(1915)에서 달마티아의 슬라브 지구 미흭득 및 시인 단눈치오의 의용군 조직으로 피우메 점령(1919), 과격한 민족주의 열기 확산 무솔리니의 주도로 파시스트당 결성(1919), 사회당 이탈자, 제대군인, 소시민층 규합을 시작으로 모든 계층의 청년이 참가하면서 공산주의자, 사회주의자, 노동운동 지도자, 반파시스트 정치가를 공격, 테러, 살해함. 이후, 사회주의자 및 노동자들의 총파업을 계기로 왕국을 구할 것을 목표로 삼고 파시스트 민병대 로마로 진군(1922.10.)하여 내각은 총사퇴하고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로부터 조각을 위촉받아 무솔리니는 수상으로 임명된다. 독재체제 수립 : 독재적 비상대권 흭득, 20만 명의 파시스트 민병대 창설, 정규군 확장해 충성 서약 요구, 선거법을 유리하게 개정, 파시스트 입법(1925.1.3.)으로 언론, 출판, 결사의 자유 탄압 및 모든

독일 히틀러의 등장 [내부링크]

독일 노동당 가입(1919) 후, 나치스의 전신이 되는 국가사회주의노동당(1920) 개칭 1921년 나치스의 지도자가 됨 SA 조직 : 행동부대인 폭풍부대(갈색셔츠단) 뮌헨폭동(비어홀 폭동, 1923) : 프랑스의 루르 점령(1923)으로 인해 전개, 복역기간 중에 '나의 투쟁' 집필 성장 배경 : 미국의 차관 회수로 인해 경제공황 심화, 중산계급, 도시노동자, 중소농민층의 불만으로 인한 광범위한 지지, 괴벨스, 리벤트로프, 힘러 영입, 방위군단이자 나치스의 친위대인 SS(슈츠슈타펠) 조직으로 이후 게슈타포의 핵심이 됨. 제2정당으로 성장(1930.12.) : 12석에서 107석으로 급성장 나치당의 선전 : 힌덴부르크가 가톨릭중앙당의 브뤼닝을 총리(1930)로 임명하였으나 정책의 계속된 실패, 힌덴부르크의 비상대권 행사로 인해 의회정치의 붕괴 조짐이 보이기 시작함. 나치스의 대중운동 양상 : 대재벌 공격, 공산당 배격, 사유재산제 옹호, 소시민층 개선으로 중/소시민층 유인, 유대인을

제2차 세계대전의 기원 [내부링크]

에스파냐 내란 : 에스파냐 혁명(1931)으로 공화국 수립, 팔랑헤당의 반혁명(1936), 프랑코 쿠데타(1936.7.), 프랑코 파시스트의 정권 장악(1939), 파시즘과 반파시즘의 대리전으로 독일-이탈리아의 상호 접근이 있었다. 추축국 형성 : 베를린-로마 추축 형성(1936.10.), 방공협정으로 독일-일본(1936.11.) 이후 이탈리아 참가(1937.11.) 제2차 세계대전의 기원 : 베르사유 체제의 패전국에 대한 가혹한 응징과 보복 등 가혹한 전후 처리, 히틀러와 나치 독일의 팽창 욕구, 영국과 프랑스의 유화정책(뮌헨 협정), 사회주의 및 공산주의 소련에 대한 서방 민주주의 국가들의 공포와 불신으로 반 독일동맹 무산

독일의 침략과 강화 [내부링크]

국제연맹 탈퇴 선언(1933.10.) 재무장, 군비 팽창(1935.3.) : 베르사유 조약 무시, 징병제와 공군 부활 라인란트 군대 진주(1936.3.) : 프랑스-소련 상호 원조 조약(1935.5.) 체결, 로카르노 협정 위반 구실로 비무장지대로 규정된 라인란트에 군대 진주 침공 : 오스트리아 합병(1938), 체코슬로바키아 - 뮌헨 협정으로 주데텐란트 합병(1938.9.29.~30.) 및 서쪽을 보헤미아-모라비아 보호령으로, 동쪽을 슬로바키아 위성국으로 분리하고 독립(1939.3.15.), 폴란드 - 단치히 자유스와 폴란드 회랑 지역의 요구를 거부하자 침공(대전 발발) 뮌헨 협정(1938.9.29.~9.30., 유화정책) : 영국의 체임벌린, 프랑스의 달라디에, 이탈리아의 무솔리니, 독일의 히틀러가 모여 영-프가 공산주의 확산 방지 및 전쟁 예방과 독일의 소련 공산주의 방파제 역할과 베르사유 체제 완화로 히틀러를 구슬리기 위해 독일인이 거주하는 주데텐란트 양보와 소수민족의 지역을

나치 독일 지배하의 유럽 [내부링크]

1941년 4월에는 에스파냐, 포르투갈, 스위스, 스웨덴, 아일랜드, 영국, 소련을 제외하고 전부 독일의 지배를 받음. 독일의 지배 방식 합병 : 오스트리아, 주데텐란트, 서부 폴란드, 룩셈부르크, 프랑스의 알자스-로렌, 북부 슬로베니아는 본국과 함께 대독일 제국 구성, 대체로 독일계 주민들이 많다. 직접통치 : 피점령국의 정부 부재, 독일인들이 직접 통치하는데 민간인인 경우 민정(중부 폴란드, 노르웨이, 네덜란드), 군인인 경우 군정(벨기에, 파리를 포함한 북부 프랑스)으로 구분한다. 간접통제 : 독일이 현지 정부(괴뢰든 아니든)를 통제, 해당국 정부의 자율성 정도에 따라 기준 설정, 가장 자율성이 없는 보호령은 보헤미아-모라비아, 슬로바키아, 크로아티아가 있고, 자율성이 높은 나라는 덴마크로, 침공 전의 정부를 그대로 유지하고 자율적 외교를 전개, 비시 프랑스는 중간 정도의 자율성을 지녀 자국민의 정부가 통치했으나 1942년 11월 이후, 전황이 악화되면서 자율성이 축소되기 시작

제2차 세계대전 [내부링크]

초기의 상황 : 추축국 우세기(1940~1941) - 전격전 폴란드 공격 : 폴란드 분할 -> 독일은 서부 폴란드와 단치히, 소련은 동부 폴란드 소련은 발트 3국 점령, 핀란드를 공격해(1939.11.) 해군기지 확보(1940.3.) 독일은 덴마크, 노르웨이 점령(공군 및 잠수함 기지 확보) -> 벨기에와 네덜란드 공격 마지노선을 돌아 도버 해협을 공격하면서 프랑스에 대한 공격 : 영-프 연합군의 주력부대와 양분 및 고립 -> 됭케르크 철수 작전으로 영국군 고무, 독일군의 파리 함락(1940.6.14.)으로 프랑스는 파리를 무방비 도시로 선언 및 항복, 프랑스의 2/3을 독일군이 점령하고 1/3은 비시 괴뢰정부로 수립하는 휴전 조약 체결, 드골이 영국으로 망명해 전쟁 수행을 선언하여 자유 프랑스 결성 및 본국의 해방을 위해 싸우는 레지스탕스(지하조직) 결성 삼국 동맹(1940.9.) : 독일-일본-이탈리아 독일, 아프리카 및 발칸 진출(1941) : 롬멜을 아프리카로 파견하여 유고

전후 처리 문제 논의 [내부링크]

카이로 회담(1943.11.) : 루스벨트, 처칠, 장제스가 만주 및 대만 등의 중국 귀속, 한국 독립 규정, 일본의 무조건 항복 등을 담은 카이로 선언(12.1.)을 함. 테헤란 회담(1943.12.) : 루스벨트, 처칠, 스탈린이 제2전선에 대한 준비와 전후의 국제안전보장에 관한 협의에서 스탈린의 코민테른 해산을 논의하였다. 얄타 회담(1945.2.) : 루스벨트, 처칠, 스탈린이 독일의 무조건 항복 확인 및 전후 처리 문제를 논의하였고, 독일 항복 후 2~3개월 내에 러시아 제정기의 영토와 권익을 회복한다는 조건으로 대일전에 참전을 결정하는 비밀협정 체결 포츠담 회담(1945.7.) : 트루먼, 처칠->애틀리, 스탈린이 얄타 협정을 재확인하고 일본에 무조건 항복을 권고함.

전후 처리 조약 [내부링크]

패전국과의 개별적인 강화 조약 파리 강화 회의(1946~1947) : 이탈리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헝가리, 핀란드 샌프란시스코 강화 회의(1951) : 일본과 조약, 혼슈, 홋카이도, 규슈, 시코쿠 및 주변 섬들로 영토 축소, 연합군 최고 사령부(SCAP/GHQ) 설치 후 미군정 지배, 도쿄 재판, 재벌 및 농지 개혁, 군사력 보유 금지 오스트리아 : 미-영-프-소 4개국 관리에 있다가 1955년 중립을 조건으로 주권 회복 독일 : 얄타 회담과 포츠담 선언에 따라 처리, 오데르-나이세 선 동쪽의 영토 상실, 동-서 분단으로 독일 연방 공화국(서독, 1949)은 미-영-프 점령 및 명목 수도 베를린(실질 수도는 본), 독일 민주 공화국(동독, 1949)은 소련이 점령하고 수도는 베를린으로 함. 이후, 파리 협정(1954)으로 주권 회복 변칙적인 전후 처리로 경우에 따라 상당한 기간을 두고 체결되기도 하였다.

국제연합 UN [내부링크]

대서양 헌장(1941)을 계기로 덤버튼오크스 회의(1944)에서 국제연합 창설 예비 회의 및 초안을 작성하였고, 샌프란시스코 회의(1945.6.)에서 50개국이 서명하면서 10월에 출범하게 된다. 평화와 안전 유지 및 국제 우호 증진 등을 목적으로 창설되었다. 구성 : 사무국, 총회, 안전 보장 이사회, 경제 사회 이사회, 신탁통치 이사회 등으로 구성되며, 기본 기구인 안전 보장 이사회는 5개의 상임 이사국(미-소-영-프-중)에게 거부권을 부여하고 결의를 총회보다 우선하게 규정하였다. 그리고 분야별로 유네스코, 유니세프, 세계 보건 기구 등의 전문 기구를 설치하였다. 군사적 제재 : 국제 연맹과는 다르게 침략 국가에 대해 무력 개입이 가능케 하였다. 한계 : 미국과 소련 등의 강댁국의 이해와 냉전 논리에 좌우되는 한계를 보이기도 한다.

냉전체제의 성립 [내부링크]

트루먼 독트린에서 즈다노프 독트린으로 이어진 1947년에 냉전의 막이 오르게 되었고, 미국과 소련을 축으로 서로 갈라진 동유럽과 서유럽 두 진영 간의 군사, 정치, 이념적 대립이다. 철의 장막 완성 : 소련의 영토 확장 및 주변국에 일당독재 공산정권 수립으로 위성국화, 동독 및 동베를린 점령으로 동독에 의한 베를린 장벽 건설 트루먼 독트린(1947) : 그리스 공산주의 반란(1946)과 소련의 터키 다르다넬스해협 공동관리권 요구 및 소련의 팽창주의에 따른 동유럽 국가의 공산화로 인해 트루먼은 저지하고자 봉쇄 정책을 내세워 그리스는 군사적으로 지원하여 공산반란을 진압하고 터키는 경제적 원조를 제공(1947)하였다. 마셜 계획 : 전후 유럽 경제의 부흥을 위해 총 106억 달러를 증여 형태로 대규모 원조 제공(1948~1951), 집행하기 위해 유럽 경제 협력 기구(OEEC) 창설(1948), 소련과 동유럽은 거부하고 코민포름 결성 즈다노프 독트린(1947) : 소비에트 정치국 의장 즈

블록 형성과 군비 경쟁 [내부링크]

체코슬로바키아 공산화(1948) : 소련이 연립정부를 타도하고 공산 정부 수립 및 서부국경 폐쇄 베를린 봉쇄(1948~1949) : 미-영-프가 서독 점령 지구를 통합하고 새로운 공동화폐 DM를 발행하기로 결정한 것을 계기로 서독과 베를린 간의 지상수송로를 차단하고 서방측은 봉쇄된 서베를린 주민에게 비행기로 생활 물자를 공수하였으나 소련은 1949.6.에 봉쇄를 해제함. 미국은 NATO를 결성하여 독일 연방 공화국(서독)을 수립하고, 소련은 WTO를 결성하여 코메콘을 설립하였다. 이로 인해 독일이 분단되고 동-서 유럽 사이 적대전선이 형성되었다. 군사 원조와 집단 방어 체제 구축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 1949) :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덴마크, 이탈리아, 포르투갈, 노르웨이, 아이슬란드의 12개국 참여, 후에 그리스(1952), 터키(1952), 서독(1955) 가입 바르샤바 조약 기구(WTO, 1955) : 소련, 폴란드, 동독,

동유럽의 봉기와 공산 세계의 다원화 [내부링크]

배경 : 스탈린 사망(1953) -> 체코슬로바키아-동독에서 반체제 봉기 발생, 흐루쇼프의 평화 공존 원칙(1956)에 따른 탈스탈린주의 노선 추구로 폴란드-헝가리 봉기 발생 공산당 독재와 소비에트화 정책에 대한 반대 및 소련의 간섭에서 벗어나고자 공산 진영에서 다원화하고 다극화한 데탕트의 움직임이 일어나게 됨. 유고슬라비아의 티토는 코민포름을 탈퇴하고(1948), 공산체제의 독자노선 유지 폴란드-헝가리 봉기(1956) 이후 자유노조 운동(1980)에 영향 중-소 분쟁으로 미-중 관계 개선

중동과 이집트 : 미-소 냉전의 각축장 [내부링크]

팔레스타인 문제의 기원 후사인-맥마흔 선언(1915.10.24.) : 이집트 주재 영국 고등판무관 맥마흔과 메카의 수호직 샤리프 후사인이 시리아 서부 이외의 아라비아인 거주지역의 독립을 지지한다고 서간에 의해 협정을 맺음, 벨푸어 선언(1917)과 모순되어 이후 팔레스타인 문제의 시초가 됨. 소아시아 협정 - 사이크스-피코 협정(1916.5.) : 튀르크의 아랍 지역 분할을 결정, 프랑스는 시리아와 레바논을, 영국은 이라크와 요르단을 세력 범위로 결정, 러시아에 튀르크 동부 지방 할양, 팔레스타인은 공동 관리, 이후, 팔레스타인과 요르단과 이라크는 영국이, 시리아와 레바논은 프랑스가 차지, 영국의 이중, 비밀외교로 인해 혼란을 야기 벨푸어 선언(1917.11.2.) : 영국 외무장관 벨푸어가 유대인 금융가 로스차일드에게 유대인 민족적 고향 건설을 지지한다는 선언을 함, 앞서 보인 두 협정과 상반되어 혼란을 야기 전후 신생국가 탄생 : 독립 - 레바논(1945), 시리아(1946),

냉전의 심화 [내부링크]

베를린 장벽 구축(1961) : 동-서 베를린 경계선에 장벽 구축 쿠바 미사일 위기(1962) : 쿠바는 1898년에 독립하여 미국의 보호령으로 있다가 바티스타 정권(1933~1959)에서 피델 카스트로가 공산혁명(1959)을 일으키면서 소련에 접근하는 공산정권을 수립하는 것을 계기로, 망명 쿠바인 부대를 침투시켜 정권을 타도하자는 피그스만 사건이 일어나게 되고, 흐루쇼프가 미국이 터키에 미사일 기지를 설치한 것에 대응하여 미사일 기지를 설치하게 된다. 이로 인해 케네디 대통령은 1962년에 쿠바를 봉쇄하고 소련에 미사일 반출을 요구하게 된다. 협상을 통해 소련은 쿠바에서 미사일을 회수하고 발사대를 철거하며 미국은 터키에서 탄도미사일을 철수하게 되면서 데탕트로 나아가게 된다. 미국의 베트남 전쟁 개입 : 통킹만 사건(1964)으로 개입을 공개적으로 강화 프라하의 봄 진압(1968) : 소련이 체코슬로바키아을 WTO군을 동원해 진압

냉전 체제의 완화 [내부링크]

배경 : 1970년대, 계속된 냉전 상태에 지치고 공산 세계 내부의 변화와 미국의 외교 정책 전환으로 정세가 변화하기 시작하였다. 핵전쟁 공포 억제 : 쿠바 미사일 위기 해소, 미-영-소의 핵 경쟁을 억제하는 부분 핵실험 금지 조약(1963) 체결, 전략 무기 제한 협정(1972~1979), 전략 무기 감축 협정(1991.7.) 미-소 양극 체제에 대한 도전 : 유럽경제공동체(EEC) 결성(1957), 프랑스 드골의 NATO 탈퇴(1966) 닉슨 독트린(1969.7.25.) : 미국 국무장관 키신저는 세력균형을 위해 중국과 정상회담 준비(1971), 아시아에 대해 비개입주의 추구로 베트남으로부터 철수, 중국의 국제연합 가입, 1972년 초 닉슨의 중국 방문으로 미--중 국교 수립 독일 : 동독과 서독 외교관계 수립(1972.12.) 및 국제연합 동시 가입(1973.9.) 유럽안보협력회의(CSCE) : 1973년부터 개최하여 NATO와 WTO 회원국 동시 협력 헬싱키 최종합의(1975

냉전 속의 열전 [내부링크]

베트남 전쟁(1960~1975) : 아시아 공산화 도미노 현상을 막고자 미국 개입 앙골라 내전(1976~2002) : 미국-소련 및 서방 다국적기업들의 이해관계 유착 라틴아메리카 쿠바 혁명 후 라틴아메리카 : 좌익과 우익 갈등 심화, 쿠바 공산화를 계기로 중-남미 국가의 공산주의 혁명을 차단하기 위해 라틴아메리카 회원국에 미국 차관과 경제 원조 제공하는 진보 동맹(1961) 설립 과테말라(1964) : 미국은 아른벤스 구스만 좌파정부에 대한 과테말라 군부의 쿠데타 지원 칠레(1973) : 미국은 마르크스주의자 살바도르 아옌데 정부에 대한 군부의 쿠데타 지원 나카라과 : 미국 후원을 받아온 부패한 소모사 가문을 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이 타도한 산디니스타 혁명(1979)을 계기로 미국 레이건 정부는 경제봉쇄 및 정치공작과 콘트라 반군을 지원하였다. 이에 산디니스타는 쿠바의 지원을 받으며 소련과 중국에 후원을 요청하였다. 끝내, 코스타리카의 중재(1987)로 휴전되고, 1990년 선거에서

아시아-아프리카의 탈식민화 [내부링크]

인도-파키스탄(1947), 스리랑카-버마(1948), 말레이시아(1957) : 영국으로부터 독립 인도네시아(1949) : 수카르노의 주도하에 네덜란드로부터 독립 베트남(1954) : 프랑스로부터 독립, 캄보디아와 라오스도 함께 독립 리비아(1951), 모로코(1956), 튀니지(1957) 독립 알제리(1962) : 프랑스에 점령된 후 100만 유럽인 정착, 긴 유혈독립투쟁 끝에 독립 검은 아프리카(사하라 이남) : 종주국과 협상을 통해 가나(1957)~탄자니아(1964) 독립 아프리카 통일 기구(OAU, 1963) : 신생국의 상호 협력 앙골라, 모잠비크(1975) : 포르투갈의 억제로 뒤늦게 독립 남아프리카 공화국 : 네덜란드인(보어인)과 영국인 후손들이 흑인을 상대로 인종 차별 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를 철폐(1992), 만델라가 ANC의 지도자로 대통령에 당선(1993) 짐바브웨(1980) : 독립 후 무가베의 독재(1987~2017) 리비아의 독재 : 카다피의 독재, 군중의 구타

제3세계와 비동맹 운동 [내부링크]

제3세계 : 현재 대부분이 개발도상국이나 열악한 상태, 국제 정치에 휘말리지 않고 비동맹, 반식민주의, 중립주의 추구 콜롬보 회의(1954) : 인도, 버마,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스리랑카 5개국이 미-소 대립에 관여하지 않는 평화세력임을 확인, 아시아-아프리카 회의 소집 결정 평화 5원칙 : 1954.4.29.~5.2.까지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중국 저우언라이와 인도의 네루가 발표, 영토 및 주권의 상호 존중, 상호 불가침, 상호 내정 불간섭, 호혜 평등, 평화 공존을 규정, 1954년 6월 주은래 수상의 인도 방문 당시에도 공동 성명 형식으로 재확인됨. 반둥 회의(제1회 아시아-아프리카 회의, 1955) : 반제국주의, 반식민주의, 반인종주의, 비동맹 중립주의, 국제연합 가입을 목표로 결성, 국제 문제 평화적 해결 및 경제적 협력 약속 베오그라드 회의(제1차 비동맹 회의) : 티토 주도 하에 비동맹운동 시작 비동맹 운동의 전환과 쇠퇴 : 뉴델리 회의(1983)를 계기로 선진국과

전후 유럽의 재건 [내부링크]

전후의 정치 상황 : 기독교 민주당 진출과 활동 현저, 프랑스에서 가톨릭 계통 정당의 쉬망 등장, 서독에서 기독교 민주연합의 콘라트 아데나워가 장기집권(1949~1963) 마셜 계획에 따른 미국의 원조로 인해 1948년부터 경제 회복, 한국 전쟁으로 경제발전 자극, 2차 대전 전보다 1.5~2배 생산(1963) 서독 : 에르하르트의 화폐개혁으로 DM 안정화, 식량배급과 가격통제 폐지, 라인강의 기적 프랑스 : 장 모네의 경제계획위원회(각종 사업 국유화), 경제적 기적 달성 유럽 공동시장 형성 : 경제적 장벽 제거, 대규모 통합 시장 창조

유럽의 통합 [내부링크]

배경 : 세계대전의 근본적 원인이 과장되고 협소한 민족주의임을 깨달음, 미국과 소련 같은 초강대국에 비해 미미, 유럽은 분단되어 냉전의 싸움터가 되었다는 인식 유럽 경제 협력 기구(OEEC) 창설(1948) : 마셜 계획의 원조금 배분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창설, 이후, 1961년에 경제 협력 개발 기구(OECD)로 개편되면서 비유럽국가들도 포함시킴. 유럽 의회 : 유럽의 정치적 통합을 이룩하기 위해 창설, 영국을 필두로 주권의 양도를 거부했다는 점이 한계 유럽 석탄철강공동체(ECSC) 창설(1950) : 프랑스는 철광, 독일은 석탄이 풍부해 자원갈등이 일어나 석탄과 철 생산의 조정과 배분을 관장하게 됨, 쉬망 플랜(1950)으로 창설되어 파리 조약(1951)으로 확장, 프랑스, 서독, 이탈리아,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가 상호 무관세로 석탄과 강철을 유통하고, 자르 지역이 서독에 귀속됨.(1955) 유럽 경제공동체(EEC) 창설(1958) : 점진적인 관세 상호 폐지 및 공

전후의 미국과 캐나다 [내부링크]

미국 케네디 정부(1961~1963)의 신개척자 정신 정책 : 소련 주도하의 쿠바 미사일 위기 중단, 미국-영국-소련이 1963년 8월 5일 모스크바에서 지하 핵실험을 제외한 대기권 내, 우주 공간 및 수중에서의 핵무기 실험을 금지하는 부분 핵실험 금지 조약(PTBT) 체결, 이후, 리 하비 오스월드에 의해 암살 존슨 정부(1963~1969) : 부통령 승계 이후, 1964년 재선, 공직과 기타 직업에서의 차별을 폐기한 시민권법(1964)과 모든 흑인에게 투표권을 보장하는 투표권법(1965) 제정 닉슨 정부(1969~1974) : 베트남 전쟁과 킹 목사-로버트 케네디 암살로 인해 반전 운동이 고양되자 정권 교체, 타이완 대신 중국의 UN 가입 승인 및 중국과 수교(1972), 베트남 휴전 성립(1973), 재선에 성공했으나 민주당 본부에 도청장치가 걸리는 워터게이트 사건(1972)로 인해 사임(1974) 및 부통령 제럴드 포드 승계 경제 침체기 : 석유 파동, 물가 상승, 실업 증가

소련과 동유럽 [내부링크]

이오시프 스탈린(1928~1953) : 공산 독재정치, 5개년 계획 재개, 중공업과 군수산업 중점, 소비재와 주택과 집단화된 농업 등한시 동유럽에 대한 태도 : 스탈린 체제 수출 및 강요, 동유럽의 공산당 일당독재체제 형성 및 소련식 중공업 중시의 5개년 계획 강행, 서유럽과의 경제적 유대 차단, 코메콘을 통해 소련 중심의 교역 강요, 예외) 유고슬라비아의 독자노선(1948), 스탈린의 동유럽 공산당 대대적 숙청 및 민족주의 당원 추방 스탈린 사후의 정권 쟁탈 : 비밀경찰 책임자 베리야 체포 및 처형, 강제노동 수용소 폐쇄, 총리 게오르기 말렌코프(1953~1955) 사임, 최소한의 변화를 주장한 보수파 몰로토프 좌천, 총리 불가닌 좌천 니키타 흐루쇼프(1955~1964) : 탈스탈린주의, 소비재 생산과 농업 일부 전환, 노동자 통제 완화, 파스테르나크와 솔제니친 등 문화 활동 장려, 자본주의와의 평화 공존을 위해 1955년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과 정상회담, 오스트리아 주권을 중

68 운동 [내부링크]

배경 : 쿠바 혁명(1959), 베트남 전쟁(1960~1975), 알제리 전쟁과 독립(1954~1962), 미국과 유럽 중심부의 경제적 호황, 여성 운동, 환경 운동, 평화 운동 전개 미국의 흑인 민권 운동 :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흑인여성 로자 파크스의 체포를 계기로 보이콧 형태의 버스 승차 거부 운동(1955), 노스캐롤라이나 농업기술대학 구내식당의 차별(1960) 등의 사례로 학생비폭력조정위원회(SNCC) 결성 및 마틴 루터 킹 목사 필두의 워싱턴 행진(1963), 마르크스 레닌주의 이데올로기 및 전투적인 조직과 결합된 블랙팬더당이 SNCC를 대신하여 흑인청년운동 주도 전 미국적 운동으로의 확산 : 흑인의 선거권 찾기 운동인 미시시피 자유 여름으로 인해 짐크로법이 폐기(1965)되었고, 흑인과 백인의 차별로 촉발되어 대학에서 자유언론운동이 전개됨. 독일의 반핵운동 : 아데나워의 핵무장 필요 선언(1957)으로 인해 야당과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반대운동 전개 초기 변혁운동의 구

반전운동 [내부링크]

미국 : 미시간대학의 농성토론회의 징집 거부, 워싱턴 반전 행렬(1967) 독일 : 서베를린 대학생의 농성토론회 개최(1965.6.), 독일사회주의학생연맹의 베트남전 반전시위(서독, 1966.2.) 프랑스 : 알제리 전쟁 때부터 반전단체 구성, 알튀세의 제3세계 민중연대 동참, 사르트르의 파농의 이론 소개, 러셀 법정을 통한 베트남에서의 전쟁범죄 조사 1968년 5월 파리 학생운동 : 남녀 기숙사 격리 및 교과과정 변화와 대학운영의 참여를 요구하는 낭테르 대학의 봉기를 시작으로, 경찰과 충돌하여 건물을 점거하는 소르본 대학으로 확산, 드골의 제5공화정이 붕괴하기 직전 군대를 동원해 진압하고 개혁을 약속하여 새로운 선거에서 드골 재선 성공(국민들이 학생 봉기와 노동자 파업과 공산주의 위협에 위기감을 느낌), 이후, 드골은 1969년에 사임함. 이탈리아 : 트렌토 대학의 반전 움직임, 동맹휴학 및 대학점거 당시 북베트남군의 전면적 공세인 구정공세와 1968년의 마틴 루터 킹 목사와 로버

동유럽의 68 혁명 [내부링크]

체코슬로바키아의 프라하의 봄(1968) : 스탈린주의자 추방 및 알렉산드르 둡체크 집권(1968.1.), 표현의 자유 허용, 노동조합과 관리자와 소비자의 의한 결정, 1968년 8월에 브레즈네프가 군사 개입을 정당화하는 제한주권론을 활용하여 소련군 중심의 바르샤바조약기구군 50만 명을 동원해 진압 폴란드의 자유노조(솔리다리티) 운동 : 공산당 정부의 무능, 세계 경기의 후퇴로 인한 1970년 후반의 경제 악화, 폴란드 출신의 요한 바오르 2세의 교황 취임(1978)을 배경으로 자유노조인 '연대'를 결성하여 1980년 8월 육류 가격 양등에 대한 산발적 시위와 그단스크의 레닌 조선소 대규모 파업 등을 전개해나아갔다. 정부의 양보로 그단스크 협정을 체결하였고, 레흐 바웬사를 지도자로 자유노조를 결성하게 된다. 하지만, 공산당 서기장 야루젤스키에 의해 진압당하고 공산당 지배 정상화를 추진하면서 자유노조 운동은 좌절하게 된다.

새로운 사회 운동 등장 [내부링크]

여성운동, 환경운동, 반핵운동, 평화운동, 성적 소수자 운동 등 전개 여성운동 : 베티 프리단의 등장으로 1963년 남녀동등임금법 통과, 1964년 인권법 통과, 이후 전국여성조직 결성, 낙태 고백 사건(1971.4.) 등 전개 환경운동 : 1970년대 이후 반핵운동, 환경오염, 멸종 위기 동식물 보호, 기후 위기 등으로 의제 확대, 그린피스 결성(1971), 로마클럽의 의제 형성(1972), 1979년 미국의 스리마일섬-1986년 러시아의 체르노빌 원전 사고 이후 확장, 1980년대 이후 녹색당 출범으로 정치계 진출 기후 변화 협상 전개 1922년 리우 기후 변화 협약 : 192개국, 사전 예방의 원칙, 공동의 차별화된 책임 원칙 1997년 교토 의정서 : 전 세계 온실가스 감축 협의, 38개의 선진국 의무 감축 대상 결정 2015년 파리 기후 협약 : 2020년 종료되는 교토 의정서 대체, 선진국-개발도상국 구분 없이 의무 감축 대상 195개국으로 확대

경제위기 [내부링크]

브레턴우즈 체제 : 대공황과 제2차 세계대전으로 무너진 무역 질서를 재편하고자 환율을 안정시키고 무역을 자유화하여 균형 발전을 이룩하고자 1944년에 연합국 44개국이 모여 달러를 기축통화로 지정하고 금-달러 태환제와 고정환율제를 도입하고, 외화를 조달하는 국제 통화 기금(IMF)과 자금을 융자해주는 국제 부흥 개발 은행을 설립하게된다. 또한, 자유무역과 미국 중심의 국제무역제도 수립 및 유럽의 관세 장벽 완화를 위해 관세 및 우역에 관한 일반 협정(GATT, 1947)을 체결하여 23개국이 미국 주도의 무역제한 폐지 요구를 수용하였고, 그 결과 자유 무역이 확대되고 경제 성장의 기반이 마련되었다. 국제 통화 체계의 와해 - 브레턴우즈 체제의 소멸 : 방대한 외국 원조와 미국인의 해외 과소비 및 일본과 유럽의 경제력 상승으로 인한 미국의 경제력 약화로 인해 미국 금 보유량이 감소하기 시작하면서 금 매각을 금지하여 금 태환제를 폐지하게 된다. 이로 인해 달러 가격이 하락하고 국제 금융

동서관계의 변화 [내부링크]

배경 : 에스파냐, 그리스, 포르투갈 등의 민주주의 강화 및 서독의 적군파, 이탈리아의 붉은 여단, 북아일랜드의 아일랜드 공화군의 폭력과 테러 서독의 동방정책 : 서독의 발전으로 유럽경제의 선두가 되면서 동유럽 국가들에 대해 외교 정책 전개 빌리 브란트의 외교 정책 : 이전 아데나워 내각의 강경한 태도 대신 화해와 교류를 추구하여 독일 통일과 냉전 해체의 바탕이 됨. 소련-폴란드-체코슬로바키아와 조약 체결, 서독의 현존 국경선 인정, 베를린의 현상 유지 협정(1972), 동-서독의 상호 승인 조약, 동-서독 UN 동시 가입(1973) 안보와 인권에 관한 헬싱키 협약(1975) : 유럽 안보 협력 회의에서 미국, 캐나다, 소련, 알바니아를 제외한 35개의 유럽국가들이 무력 사용 포기, 내정 불간섭, 국가 간 협력에 대한 합의를 함. 현존 국경선 인정, 인권과 정치 및 사상의 자유 시인, 서독 총리 헬무트 슈미트가 소련으로 하여금 서명하게 함. 이로 인해 서방 세계와 공산국이 영토보전과

소련의 해체 : 양극 체제의 종말 [내부링크]

미하일 고르바초프 시대(1985~1991) : 브레즈네프, 안드로포프, 체르넨코의 연이은 사망으로 급부상, 언론과 표현의 자유 허용, 반체제자들 박해 중지, 유대인의 이주 자유 허용의 글라스노스트(개방) 정책 고수, 시장 경제 도입 및 자본주의와의 교류, 중앙정부 통제 완화로 현장 공장관리자 책임 증대, 노동자 임금의 자주적 결정, 집단농장 폐지, 잉여생산물 판매 허용, 토지 임대 허용의 페레스트로이카(개혁) 정책 고수, 하지만, 찬반양론의 대립과 보수주의자(공산주의자)의 반대 및 경제 악화와 동유럽 국가에 대한 소련의 통제력 상실의 한계가 드러나기도 했다. 이후, 공산당 서기장 직책을 유지한 채 대통령제를 도입(1988)하여 소련 대통령에 취임하였고, 미국과의 중거리 핵미사일 폐기 조약(1987) 체결 및 아프가니스탄 철수, 동유럽 국가들에 대한 불간섭 선언을 하게된다. 소련의 해체 : 글라스노스트와 페레스트로이카에 의해 소련 내 각 공화국과 소수민족의 자립 및 독립요구가 분출하자

동유럽의 혁명 [내부링크]

폴란드 : 공산주의 체제 붕괴, 비공산주의 정권 수립 자유노조 운동 부활(1988) -> 자유노조 총선 압승(1989.6.)으로 공산당이 제2당으로 몰락 연립내각 성립 : 공산당의 야루젤스키 대통령, 내각은 비공산계 민주 정부 : 야루젤스키의 사임으로 바웬사가 당선(1990~1995) 헝가리 : 민주 포럼(1987.9.)의 형성으로 1990년 4월 총선 승리, 다당제 정치제, 대통령제를 규정한 새 헌법 채택, 오스트리아와의 철조망과 경비장치 철거(1989.5.)로 동독 붕괴에 영향을 줌, 헝가리 정부와 동독시민 출국 허가 성명 발표(1989.9.)로 동독 시민의 서독 탈출루트 보증 동독 정권의 붕괴와 독일의 통일 : 1989년 10월 반체제 기세가 고양되자, 동독 공산당 서기장 호네커는 군대를 동원하여 군중 폭행 및 체포 명령을 내렸으나 고르바초프의 거부로 1주 후에 사임되었고, 헝가리를 통해 망명객들이 서독으로 수송되면서 결국, 1989년 11월 9일에 베를린 장벽이 붕괴되었다.

최근의 유럽과 세계 [내부링크]

경제 정책 : 강대국의 이익을 대변하는 GATT 체제 대신 세계 무역 기구(WTO)를 결성하여 무역 불균형과 마찰을 감시하며 자유 무역을 추구 지역 공동체 형성 : 유럽 연합(EU),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라틴아메리카 경제조직(SELA), 남아메리카 공동 시장(MERCOSUR),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아세안 자유무역지대(AFTA), 아프리카 통일기구(OAU), 남아프리카 관세동맹(SACU) 유엔 평화 유지군(PKO) : 국지적인 분쟁 해결 및 평화 유지 활동을 위해 설립, 4개 대륙의 16개 지역 활동, 평화와 안보 유지, 합법적 정치 과정 촉진, 시민 보호, 무장 해제 지원, 선거 지원, 인권 회복, 법치 회복 지원 등 수행

이슬람 발생 이전의 아라비아반도 [내부링크]

베두인(사막의 유목민)과 오아시스 정착민 거주 : 베두인은 넓은 사막을 배회하면서 방목하여 생활, 도시의 정착민은 농경 생활을 영위하거나 상업 활동으로 생계를 영위 부족 단위의 공동생활 : 부족장(1인자 역할로 총회 주재, 교섭), 신관 ,전시 군사 지도자(식견과 활동력 좋은 중년의 구성원으로 구성) 및 중재자 등의 요직 존재, 부족 구성원 총회에서 선임 및 중대사항 결정 오아시스 도시의 메카와 메디나(아스리브) : 메카는 예맨과 시리아, 이라크, 에티오피아를 잇는 중간 지점에 위치해 토양이 척박하여 상업과 종교 중심지 역할을 수행 및 카바라는 성역 존재, 메디나는 농업 도시

메카의 번영 [내부링크]

6C 후반 사산조 페르시아와 비잔틴 제국의 대립으로 동서 교통로(지중해-유프라테스-걸프해)가 단절되자 홍해 연안의 메카와 메디나가 번창하게 된다. 7C 초 아라비아반도에서 베두인과 쿠레이쉬 부족 중심의 오아시스 정착민들이 부족 단위로 다신교와 협의체 의사결정의 형식으로 메카를 중심으로 정착하기 시작하였다. 쿠레이쉬 가문의 무함마드가 610년 이슬람교 창시 -> 622년 헤지라(메카->메디나) -> 630년 메카 정복 무함마드의 유일신 사상은 우상숭배자인 메카 상류층의 질서에 위협하여 메카에서 메디나로 헤지라 단행 메카 시대(610~622) : 미신 타파, 우상숭배 금지, 유일신 사상 전개 헤지라 이후 : 부족 간의 갈등을 치유하여 하나의 움마(신앙공동체)로 조직하는 것을 사명으로 내세움.

이슬람교 [내부링크]

이슬람 : 순종과 복종을 의미(무슬림은 복종하는 사람)하며 경전 코란에는 태초의 알라의 가르침이 무함마드를 중재자로 전해준 것을 지브랄이 기록한 것으로, 현실세계와 내세를 동시에 지배하여 생활 전체를 규제하고 독송과 암기를 수행한다. 우상숭배를 거부하고, 유일신교, 하나님에 의한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 천국과 지옥 존재, 원죄설 부정, 삼위일체설 부정, 최후의 예언자는 무함마드, 인간은 신의 실천에 의해 구원을 받음. 알라신에 절대적으로 귀의하고 신 앞에서 모든 인간이 평등하며, 승려(성직자) 계급과 선교사가 존재하지 않는다. 종교적 지도자인 이맘, 무프티, 울라마는 존재, 정교일치의 종교공동체인 움마 형성, 상호부조 정신 강조, 신의 뜻대로 움직이는 정명사상 강조 5주 6신 5주(5행) : 알라 이외의 신은 존재하지 않으며 무함마드는 알라의 예언자이다라는 신앙고백, 하루 5번 알라에 예배(특히 금요일 정오의 집단예배인 주마 중요), 최초 수익의 1/40을 희사하여 가난한 자에게

정통 칼리프 시대 [내부링크]

632~661, 수도 메디나 632년 무함마드 타계 이후, 이슬람식 합의제 선출(슈라)를 통해 정치와 종교를 동시에 관장하는 이슬람 공동체의 최고 통치자인 칼리프 등장 아부 바크르(632~634) -> 우마르(634~644) -> 우스만(644~656) -> 알리(656~661) 대외정복으로 동부 지중해 연안에서 중앙아시아까지 대제국 건설 시리아 정복(638), 이집트 정복(640) 까디시야 전투(637)와 네하완트 전투(642)를 통해 사산조 페르시아(651) 정복 급속한 정복사업으로 인해 부족 간의 대립 심화로 인해 무함마드의 사촌이자 사위인 알리가 4대 칼리프로 선출되자 시리아 총독 무아위야가 알리에 도전하여 암살하게 되면서 우마위야 왕조 개창

우마위야 왕조 [내부링크]

661~750, 수도 다마스커스 아랍 제국 시대, 이슬람 신성제의 선거 칼리프제에서 중앙 집권적 세습 칼리프제로 전환, 아랍 공용어와 통화 제정 정복전쟁을 본격화하여 동으로는 8세기 초에 파미르고원을 경계로 당과 접경, 서로는 비잔틴 제국을 공겨하여 콘스탄티노플 포위 및 771년 서코트 왕국을 멸망시켜 이베리아반도를 얻고, 732년 투르- 푸아티에 전투로 찰스 마르텔과 격돌하게 됨. 끝내,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이베리아반도에 이르는 제국 건설 수니파와 시아파의 분리 : 이슬람교 지도자들 사이의 대립으로 시아 알리의 지지 세력과 반대 세력으로 분열 시아파 : 살해된 시아 알리를 정통으로 추대, 혈통주의, 세습에 의한 칼리프 주장, 알리와 그 후손인 12이맘을 숭앙, 코란에 대한 주석 배격, 무슬림의 10%로 구성된 소수파, 주로 이란지역에 거주 수니파 : 우마이야조를 옹호, 전승주의, 선출에 의한 칼리프 주장(무함마드 부족인 쿠라이쉬 출신으로 제한), 코란에 대한 주석 인정, 무슬림

압바스 왕조 [내부링크]

750~1258, 수도 바그다드 강력한 하부조직과 선전에 의한 아래로부터의 혁명 : 시아파, 이란인 이슬람 세력과 압바스 가문의 협력으로 중앙집권체제를 구성, 재상 중심의 관료제와 상비군 설치 범이슬람 제국 형성 : 아랍계와 비아랍계 조화와 융합, 아랍의 개념이 인종적 개념에서 문화적 개념으로 바뀜, 궁정친위대를 이란인과 맘루크(튀르크인 노예병)로 구성하고, 이슬람교도의 비아랍인의 인두세 면제, 토지 소유시 아랍인도 세금 부과로 아랍인과 비아랍인의 차별을 철폐하였다. 이슬람의 르네상스 : 5대 칼리프 하룬 알-라시드(786~809)와 그의 아들 마문(813~832) 시대에 전성기를 맞이하여 바그다드와 장안이 세계교역과 문화의 중심지로 번성, 751년 탈라스 전투(고선지 VS 이븐 살리히)에서 승리하여 중국의 제지술 전래, 그리스-로마 고전 번역 및 재해석으로 학문 번영, 이슬람교 기반의 헬레니즘 문화와 페르시아 문화 수용 9세기 중엽 이후로 쇠퇴 : 제국의 광대한 영토와 이민족의 잦

이슬람의 사회와 문화 [내부링크]

사회 코란의 계율 : 남녀차별, 일부다처제, 돼지고지 금지, 가난한 자 구제 등 상업발달 : 아프리카~중국, 계절풍을 이용한 해상무역, 8세기 노예무역 장악, 상인 존중, 통상활동 활발, 신용장-약속어음-수표 등 사용 문화 : 국제성과 보편성, 아랍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오리엔트, 그리스-로마, 이란 및 인도문화 흡수, 압바스조의 바그다드에 설립된 종합번역센터 바이트 알-히크마로 국제성 표출, 학문과 종교의 결합으로 언어학, 법학과 신학, 지리학 발달 건축 : 이슬람 사원 모스크 발달, 둥근 지붕 돔으로 평화를 상징 및 끝에 초승달 장식, 예배시간을 알리는 마나레트, 내부 기하학적인 표현으로 우상숭배가 금지된 상황으로 인해 아라베스크 발달, 메카의 방향을 알려주는 미흐라브 문학 : 산문과 궁정문학 발달, 페르시아와 인도 기원의 200여 개의 설화를 집대성하여 널리 퍼진 천일야화(아라비안나이트), 이븐 할둔의 세계사서설, 이븐 바투타의 3대륙 주유기 과학 : 인도의 영향으로 아라비아 숫

셀주크 튀르크조 [내부링크]

1055~1258 1055년 토그릴 베그가 부와이 왕조에게 승리하여 바그다드를 정복하고 서아시아-중앙아시아 이슬람 세계 재통일 압바스조의 칼리프로부터 술탄 칭호를 받아 칼리프 대행 및 정치적 지배자 등극, 수니파 이슬람교의 보호자로 자처 11세기 전성기 2대 술탄 알프 아르슬란(1063~1072) : 1071년 만지케르트 전투에서 비잔틴 군대에 승리, 로마누스 4세 디오게네스 황제를 포로로 붙잡음 3대 술탄 말리크 샤(1072~1092) : 시리아-팔레스타인-소아시아를 포함하여 동으로 천산산맥, 서로는 지중해에 이르는 대제국 형성 십자군 전쟁 유발 쇠퇴 : 1157년 술탄 산자르 사후, 여러 공국으로 분열 및 쇠퇴, 1258년 훌라구의 일한국에 의해 바그다드를 함락시키고 압바스조를 멸망시킴

티무르 제국 [내부링크]

1369~1500, 수도 사마르칸트 칭기스칸의 후손인 티무르가 차카타이한국의 약화를 틈타 건국, 몽골 제국 재건을 목표로 중앙아시아에서 서아시아로 영역 확장 - 동서 차카타이한국과 일한국 병합, 킵차크한국과 북인도 침입, 1402년 앙카라 전투에서 오스만 튀르크 격파, 명의 정복을 기도했으나 원정 도중 병사 티무르 사후 왕실 분열 -> 1500년 킵차크한국에서 나온 북방 우즈베크족 침입으로 멸망 15세기 전반까지 동서무역을 통해 번성하여 수도 사마르칸트는 국제적인 상업도시로 번영

사파비 왕조 [내부링크]

1501~1763, 수도 아스파한 튀르크계 민족의 지배에서 벗어난 이란인 이스마일 1세가 건국한 시아파 이슬람 국가로 이란 민족주의 강조 아프가니스탄에서 페르시아만까지 장악, 무굴 왕조나 우즈베크 여러 한국과 대립, 오스만 튀르크의 침입 전성기 아바스 1세(1588~1629) : 노예병 조직, 대포와 소총 도입(포병대 편성), 오스만 튀르크로부터 타브리스와 바그다드 등 회복, 1620년 호르무즈에서 포르투갈 세력 격퇴

오스만 제국 [내부링크]

1299~1922 셀주크 튀르크 치하의 오스만 베이에 의해 1229년 공국 수립 -> 아들 오르한이 발칸반도로 진출, 1402년 앙카라 전투에서 티무르 제국에게 패배 -> 15세기 초 침체 -> 메흐메트 1세(1413~1421) 이후 흥기 술탄 메흐메트 2세(1451~1481) : 비잔틴 제국 멸망(1453), 콘스탄티노플을 이스탄불로 개명하고 천도, 성소피아 사원을 이슬람 사원(블루모스크)로 개조, 1463~1479년동안 베네치아와 전쟁하여 에게해-보스포러스해-흑해를 잇는 무역로 장악 셀림 1세(1512~1520) : 맘루크 왕조 멸망(1517), 시리아, 이집트 정복, 사파비 왕조 지배, 술탄-칼리프제도 확립 슐레이만 1세(1520~1566) : 아시아-아프리카-유럽을 걸친 영토 확보, 모하지 전투로 헝가리 정복(1526), 오스트리아 빈 공격 실패(1529), 프레비자야 해전(1538)에서 에스파냐-베네치아-로마 교황 연합함대 격파 및 지중해 해상권을 바탕으로 아프리카 북부 차

오스만 제국의 쇠퇴 [내부링크]

17세기 당시, 오스만 제국은 중앙권력이 약화되고 귀족 및 지방 영주들의 발호, 예니체리 군인들의 반란으로 인한 술탄들의 폐위, 피정복지에서의 과중한 세금, 관료와 군인들의 부패가 만연해 있었고, 사파비 왕조의 위협 증대와 1571년 레판토 해전 패배, 1683년 오스만의 2차 비엔나 공격 실패, 1699년 카를로비치 조약으로 인한 유럽에서의 영향력 상실로 인해 쇠퇴의 길을 걷고 있었다. 18, 19세기에는 서유럽의 신항로 개척으로 지중해 교역권이 쇠퇴하여 17세기 말에 헝가리 대부분을 오스트리아에, 18세기 후반에는 흑해북안을 러시아에게 빼앗기고, 1798년 나폴레옹의 이집트 원정으로 유럽 세력들이 점차 진출하기 시작하던 상황이었다. 또한, 1805년 이집트 독립, 1832년 그리스 독립, 세르비아와 불가리아의 민족 운동, 루마니아의 자치 흭득, 독일의 범게르만주의, 영국의 3C정책, 프랑스의 알제리 점령, 영국의 아든 점령으로 입지가 점점 좁아져 가고 있었다. 러시아의 남하 정책

아랍 세계의 민족 운동 [내부링크]

와하브 운동 : 18세기 중엽 압둘 와하브의 이슬람교 개혁 주장, 이슬람교의 변질과 신비주의에 반대하여 코란의 순수한 가르침으로 회귀하자고 주장, 코란과 하디스에 기초한 이슬람교도 국가 건설을 목적으로 민족적 자각을 일깨움. 1744년 와하브 왕국 건설 -> 1818년 오스만 제국에 멸망 -> 1932년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재건 19세기 초 시리아와 레바논에서 마론파의 주도로 아랍문화 부흥운동이 일어나 아라비아 고전 연구, 성경을 아라비아어로 번역하여 현대 아랍어 확립에 기여하였고, 아랍 민족의식을 고양시켰다.

이란의 역사 [내부링크]

이란고원의 최초의 나라인 기원전 8~6세기의 메니나 왕국은 엑타바나를 수도로 아리안족들이 살고있었다. 아케메네스조 -> 셀레우코스조 -> 파르티아 제국 -> 3세기 사산조 페르시아 -> 9세기 사파르조-사만조 -> 11세기 셀주크 튀르크 -> 13세기 몽골계 일한국 -> 14세기 티무르 제국 -> 16세기 사파비 왕조(강력한 이란 민족국가) -> 18세기 후반 카자르 왕조 -> 20세기 팔레비 왕조 1796년 카자르 왕조 성립(수도 테헤란) 투르코만차이 조약(1828) : 러시아 치외법권 인정, 문호개방 1890년 담배제조-판매독점권이 영국 상인에게 넘어가자 담배이권반대운동 전개 및 손해배상 청구, 경제적 종속 초래 1906년 입헌혁명 : 헌법 제정과 국회 개설을 요구, 영-러 간섭으로 실패 1907년 영-러 협상 : 반식민지적 상태로 전락 1925년 팔레비 왕조 수립 : 이란 코사크 병단 대장 레자 한이 레자 샤를 지칭하면서 개국, 중앙집권제, 치외법권 철폐, 철도 부설, 차도르

이집트의 민족운동 [내부링크]

나폴레옹 원정을 계기로 무함마드 알리가 오스만 제국(영국군 지원)과 함께 프랑스를 격퇴하고 이집트 태수가 되었다.(1805) 맘루크를 제거하고 프랑스의 원조로 육해군을 창설하여 부국강병을 위한 근대 시설과 교육제도를 개혁하였고, 농업 증진, 무역 국영화, 와하브 왕국 점령, 수에즈 운하 주식 매각(1875) 등을 하였다. 아라비 파샤의 반영운동(1881) : 이집트인에 의한 이집트 건설을 위해 전개, 입헌제 확립 요구 및 헌법 제정을 주장, 영국의 탄압과 국민당 내부 분열로 실패하였고 19세기 말 영국의 보호국으로 전락 1936년 이집트 독립 : 수에즈 운하에는 영국군 주둔 1952년 나세르가 쿠데타를 성공시켜 공화국 수립 및 수에즈 운하 국유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내부링크]

135년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유대인을 추방하면서 팔레스타인 지역에는 십자군원정 때를 제외하고 계속 아랍인이 거주하였다. 이후, 제국주의 시대에 유대민족 운동인 시오니즘이 발전하게 된다. 1897년 바젤에서의 제1차 시온주의자 회의에서 유대인의 팔레스타인 진출을 계획한 바젤계획 채택 1차 대전 기간 중 영국은 오스만 제국에 이기기 위해서 이중 약속을 함. 1915년 맥마흔 협정 : 시리아 서부를 제외한 아랍인이 거주하는 오스만 제국 내 영토에 전후 독립국가 건설 약속 1917년 벨푸어 선언 : 팔레스타인에 유대인 국가 건국 약속 1916년 사이크스-피코 협정 : 영-프 비밀협정으로 전후 중동 분할 약속, 영국은 팔레스타인과 바그다드를, 프랑스는 시리아 해안 지대를 차지 1차 대전 이후, 영국은 팔레스타인 지역을 위임통치령으로 편입시키고 유대인의 이주를 지원하고, 2차 대전 이후 팔레스타인 문제를 UN으로 이관(1947), UN은 팔레스타인 지역을 유대인 구역과 아랍인 구역으로 나누는

중세 철학 [내부링크]

기독교의 대두 : 신(창조주)이 세계를 창조, 모든 피조물은 신에 대한 겸손함 표출의 당위성을 지님. 전적으로 인격적이기에 구원을 추구(보편적 인간애)하기에, 예수라는 일회성 설정으로 현세로의 탈피로 유일무이한 감동을 부여(배타성으로 전개), 하느님(창조주)의 세상만을 인정함. 포섭 활동 증대 교부철학 : 고대 그리스와 대립하면서 교리 완성 후 니케아 공의회를 분기점으로 전파 확대 스콜라철학 : 교리의 완전한 완성 및 보편 논쟁 전개하다가 유명론에 의해 점차적으로 해체됨. 기독교와 고대 철학의 최초 접목 교부 유스티누스 : 신앙과 사유는 다른 영역, 지식은 신앙에 종속됨. 이후로, 클레멘스와 오리게네스 계승 및 신학 중심의 학문으로 전개된다. 기독교 내부의 위험 그노시스 : 창조주의 신과 구세주의 신을 구별하여 악의 존재성을 설명한 변신론 전개. 선과 악의 투쟁을 내면에서 직관하고 인식, 무의식적이고 몰아적인 신과의 합일을 추구하는 신비주의를 토대로 발전, 유대교적 그노시스파의 바실

식민지 근대의 성격 [내부링크]

식민주의사관 극복 태동 : 1960년대 이래 등장, 수탈과 억압 제시 내재적 발전론 : 17~18세기 자본주의 맹아의 자생적 등장, 근대 사회 기반 마련 식민지 수탈론 ㄱ. 맹아의 문제 : 내재적 발전이 19세기 중반 이래 일제의 침략과 지배를 통해 압살 ㄴ. 주장 : 일제 침략이 없었다면 근대 자본주의로 발전했을 것이라고 주장 식민지 근대화론 태동 : 1980년대 중반 이후 등장, 20세기 한국 경제사의 재해석 주장, 개발과 성장 제시 내재적 발전론과 식민지 수탈론 비판 ㄱ. 맹아의 문제 : 일제의 침략과 지배과정에서 어떻게 번용되었는지에 대한 설명 부족 ㄴ. 검토 : 조선 후기 역사 전개 = 서구의 역사 경로의 도식화 과정에서 실증적 검토 부족 주요 논지 ㄱ. 본원적 축적 진전 : 자본-임노동관계 확대, 공장제 공업 발흥 ㄴ. 자본주의 생산 양식 전개 : 한국인 소유의 공장과 한국인 노동자 대폭 증가 ㄷ. 자본주의 전개 조건 마련 : 해방 이후 한국 자본주의 전개로 계승되는 역사

일제의 통치 체제 [내부링크]

조선 총독부 설치 ㄱ. 과정 : 강제 병합 직후 조선 총독부 관제를 통해 확정(통감부 대체), 3대 통감 데라우치 마사타케를 초대 총독에 임명 ㄴ. 성격 : 절대 권력 지닌 총독을 정점으로 관료기구, 헌병 경찰 기구를 중심으로 철저한 중앙집권적 구성 총독 ㄱ. 지위 : 천황 직속, 내각 총리 대신과 동격 ㄴ. 권한 : 행정, 입법, 사법, 군사 통수, 이왕직 등에 대한 권한 장악 ㄷ. 임명 : 일본 육해군의 전현직 대장 중에서 임명 중추원 ㄱ. 목적 : 식민지 통치에 조선인의 의사를 반영한다는 명분으로 총독의 자문 기구로 설치 ㄴ. 의도 : 대한제국의 황족과 고관 예우 및 친일파에게 명예직을 주기 위한 형식적 기구 ㄷ. 구성 : 의장(정무총감) 1명, 부의장(조선인) 1명, 고문 15명, 찬의 20명, 부찬의 35명 ㄹ. 실제 : 3 · 1 운동 발생 전까지 아예 미소집 -> 이후에도 역할 미미 지방 제도 도-부-군-면 체제 계승 ㄱ. 계승 : 대한제국의 13도 12부 317군 4,

일제 강점기의 역사학과 국학의 연구 [내부링크]

식민사관 목적 : 조선의 멸망과 강제 병합 정당화 및 식민 통치의 긍정적 효과 강조 내용 ㄱ. 타율성론 a. 주장 : 한국사의 전개 과정은 외세의 간섭과 압력에 의해 타율적으로 전개 b. 영향 : 임나일본부설과 일선동조론 등의 탄생 ㄴ. 정체성론 a. 주장 : 왕조 교체에도 발전은 정체, 개항 이전까지 10세기 고대 일본 수준 b. 반발 : 백남운의 사회 경제 사학 연구 ㄷ. 당파성론 a. 주장 : 조선 시대 역사는 사적인 이해관계로 대립 및 충돌한 당쟁의 역사 b. 영향 : 당파성이 한국인의 민족성으로 고착되어 단결이 불가능하다고 주장 조선사편수회(1925) ㄱ. 배경 : 한국통사 편찬 -> 중추원을 중심으로 역사왜곡 편찬사업 시도(1915) ㄴ. 개편 : 조선사편찬위원회 조직(1922) -> 조선사편수회로 개편(1925) ㄷ. 활동 : 조선사 관련 사료 수집 -> 조선사 간행(1932~1938) 청구학회 ㄱ. 조직 : 1930년대에 편수회 소속 역사학자와 경성제국대학 연구자들을

재무회계 일반 - 회계의 의의 [내부링크]

회계 accounting : 정보이용자가 합리적인 판단이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경제적 정보를 식별하고 측정하여 전달하는 과정으로, 최근에는 재무적정보와 비재무적정보, 미래정보도 포함한다. 회계의 분류 재무회계 : 외부보고목적으로, 투자자나 대여자 등의 외부정보이용자에게 정기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회계로, 기업의 재무상태, 경영성과, 재무상태의 변동내용 등에 대해 공시한다. 다양한 정보이용자의 의사결정에 필요한 공통적인 정보를 제공하기에 일반적으로 인정한 회계원칙 GAAP 에 따라 재무제표라는 보고서로 공표된다. 관리회계 : 내부정보이용자인 경영진의 관리적 의사결정에 유용한 정보 제공 목적으로, 수시로 보고가 가능하고, 미래예측 정보가 포함되어있다. 원가정보에 기초한 의사결정을 중심으로 발전했기에, 제품원가계산도 같이 다루고 있다. 회계의 사회적 역할 사회적 자원의 효율적 배분 : 각 경제주체의 합리적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자원의 최적 배분에 기여 경영진의

군비축소 문제 [내부링크]

워싱턴 회의(1921~1922) : 일본을 견제하고자 미5-영5-알3-프1.75-이1.75의 주력함 비율을 결정하고 10년간 주력함 건조 중단을 규정한 5개국 조약(1922), 미-영-일-프의 태평양 영토 보유권 약속 및 영-일 동맹을 파기한 4개국 조약(1921), 중국의 영토보전과 문호개방 원칙 존중과 21개조 요구 철회를 약속(이후 일본이 파기)한 9개국 조약(1922)이 있다. 제네바 군축회의(1927) : 보조함 비율을 정하기 위해 결성, 프-이 불참, 미-영-일 대립으로 미결정 런던 군축회의(1930) : 대공황으로 인한 군비지출을 삭감하기 위해 보조함 비율 결정(미10, 영10, 일7) 제네바 군축회의(1932) : 61개국이 해군 외의 모든 군비축소를 토의, 무산되었고, 1933년 히틀러의 정권장악으로 군비확장이 주요 관심사가 됨.

독일에 대한 배상금 감축 문제 [내부링크]

도스안(1924) : 미국의 2억 달러 차관 제공으로 마르크 안정화, 향후 5년간 지불 예정 영안(1929) : 배상금 1/4로 축소, 지불 연한 59년으로 연장 후바 모라토리엄(1929) : 1년간 채무지급 유예 로잔 회의(1932) : 배상금 총액 1/44로 재조정, 경기 회복 때까지 지불 유예 * 나치스 정권의 배상거부(1933)

성취의 시대 [내부링크]

국제연맹(1920) : 세계평화의 수립과 인류문화의 향상을 위해 결성, 총회는 가맹국이 1표씩 표결권을 행사하고, 이사회는 영국, 프랑스, 미국, 이탈리아, 일본(상임이사국)에 총회에서 선출된 4개국으로 구성(비상임이사국), 상설사무국은 제네바에서, 독일과 소련 가맹 불허 및 미국의 불참, 임의 탈퇴 가능, 무력적 제재기구 부재로 인해 한계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성취의 시대(1925~1932) 로카르노 조약(1925) : 독일이 배상금을 지불하지 못하자 1923년 프랑스는 최대공업지대인 루르 점령으로 인해 독일 외상 슈트레제만의 제의로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벨기에,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 사이에서 평화로운 방법으로 해결할 것을 약속하여 적대 의식을 해소하고 독일의 국제연맹 가입을 실현시켰다.(1926) 켈로그-브리앙 조약(1928, 부전 조약) : 미국과 프랑스를 중심으로 15개국이 참여하여 전쟁을 적극적으로 배제하기로 했으나 중대시에 유보조건으로 내세우고 협정 위배 시

베르사유 체제 [내부링크]

파리 강화 회의(1919.1.18.) : 미국(윌슨), 영국(로이드 조지), 프랑스(클레망소) 주도 하에 전승국 27개국 참가, 전후 문제 토의 끝에 월슨이 14개조 조항을 제창하여 민족자결주의 기반으로 제국주의를 지양하고 평화로운 세계질서 수립의 명목으로 영국과 프랑스를 중심으로 이해관계 형성 및 독일에 대한 응징 패전국과의 조약 베르사유 조약(1919.6.28., 독일과 연합국) : 독일의 모든 해외 식민지 포기, 알자스와 로렌을 프랑스에 반환, 육군 10만, 군함 36척으로 한정, 잠수함과 공군 금지, 주무기 생산 금지, 30년에 걸쳐 1320억 마르크 지불, 광산 지대인 자르 지방을 15년간 국제연맹이 관리, 라인란트의 비무장지대화,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 폐기, 폴란드 독립 및 폴란드 회랑 흭득, 단치히는 자유시가 됨.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 생제르맹 조약(1919.9.10.)과 트리아농 조약(1920.6.4.)으로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슬로바키아로 분리 불가리아 왕

러시아 혁명 이후 러시아 [내부링크]

내란(1918~1920) : 볼셰비키는 러시아 공산당으로 명칭 변경 및 모스크바로 천도하여 신헌법 제정, 전시 공산주의 체제로 인해 농민 불만이 내란으로 확대, 휴전 후 농촌에 거주하던 체고인과 오스트리아군 포로 및 도망병들이 본국에 송환되자 지방 도시를 점령하여 체코 여단 구성, 반볼셰비키 군대인 백군과 함께 예카테린부르크에 접근하여 니콜라이 2세와 그의 가족들 총살(1918.7.), 이후, 미국, 영국, 일본군이 소련에 상륙, 소비에트 정부는 비밀경찰인 체카를 창설(1917.12.)하여 반대자와 비협력자 탄압하고 트로츠키가 적군을 조직하여 백군 공격, 끝내 외국의 소극적 간섭과 반혁명군의 불안정한 지휘체계로 내란 진압 전시 공산주의 : 내전의 군사적 비상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철저한 계획 생산 및 분배 실시, 사회주의로의 직접적 이행을 위한 정책, 반농위원회를 구성하여 부농에 대한 계급투쟁으로 식량을 조달하려 했으나, 중농이 주류를 차지하여 실패로 돌아갔고, 일부는 녹군을 구성,

코민테른 국제 공산당 조직 [내부링크]

공산주의 인터내셔널인 코민테른 창설 : 모스크바에서 1919년 3월에 제3인터내셔널 선언, 전 세계 공산당의 힘을 통합하여 세계혁명 실현 목적, 후진 여러 민족의 자결권과 식민지의 해방 주장 코민테른 제2차 대회(1920) : 세계 공산주의와 소련의 이해관계가 동일함을 선언 인민전선 형성 : 반제국주의적인 민족주의 진영과 합작, 1930년대 파시즘에 대해 공동전략 전술 채택 해산 : 독-소 불가침 조약(1939)로 포기, 독일의 소련 공격(1941), 연합국의 공산주의 혁명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1943년에 해산

러시아 10월 혁명 [내부링크]

배경 : 볼셰비키 영향력 강화(수도권 민중 지지, 8월 말~9월 초 집행부 지도권 장악), 농업정책 전환으로 지지 강화, 독일 킬 군항 반란과 이탈리아 사회주의자 체포소식 등으로 혁명 분위기 조성 레닌 : '국가와 혁명'을 통해 프롤레타리아 국가를 폭력혁명으로 대체할 당위성 입증 시도, 트로츠키와 함께 적위대를 조직하여 볼셰비키 중앙위원회의 봉기안이 통과(10.10.)되자 군사혁명위원회 설치(10.11.) 10월 혁명 : 무장봉기대의 주요 기관 접수(10.24.), 임시정부로부터 권력 이양(10.25.), 케렌스키 프랑스 망명 및 군사혁명위원회 정부 접수, 무산자계급의 정권 흭득 및 후진적 사회의 근대화 경로 개척, 자본주의 사회를 상대적으로 인간화시키는데 기여 혁명 정부 제2차 전 러시아 소비에트 대회(1917.11.) : 소비에트 공화국 선포, 레닌이 의장이고 트로츠키가 외무위원인 인민위원회(내각) 구성, 모든 교전국에 무병합/무배상 강화 촉구 및 최소 3개월 휴전 제의로 평화에

러시아 2월 혁명과 임시정부 [내부링크]

배경 : 전쟁 장기화로 군수물자 부족 및 식량 부족으로 국민생활 압박, 군 사기 저하, 황후와 라스푸틴의 실정으로 부정부패 만연 2월 혁명 : 노-병 소비에트를 조직하여 페트로그라드 민중 시위(1917.2.23.)로 인해 니콜라이 2세가 퇴위를 선언(1917.3.2.)함으로써 로마노프 왕조가 몰락하게된다. 임시정부 수립 : 보수적, 자유주의적 경향이 짙은 입헌민주당과 10월당이 주축이 되어 임시정부 구성(1917.3.4.), 우경화 현상 발생(유일한 공화주의자 케렌스키 법무장관), 부의장 케렌스키가 노-병 소비에트를 조직하여 멘셰비키와 사회혁명당을 모집하여 페트로그라드 소비에트(2.20.)를 구성해 임시정부에 불참하여 노동계급의 이익 실현을 위해 압력을 가함, 프롤레타리아적 소비에트와 부르주아적 임시정부의 이원적 권력 상태로 공존 임시정부 정책 : 시민적 자유 제약, 불평등 폐지, 정치범에 대한 대사면 선포, 제헌의회 소집을 통해 토지 분배 등 자유주의 개혁 지향, 전쟁의 계속 수행

러시아 1905년 혁명 [내부링크]

1890년대 배경 : 황제(차르) 1인 독재 전제정, 농노제 발달로 자본주의 지체, 산업화 진행 및 부르주아의 대두로 자유주의 발전, 러-일 전쟁으로 물가 상승, 귀족과 농노의 신분제로 인한 신민사회로 인해 시민층 형성 봉쇄, 공장노동자 증가로 노동운동 활발, 사회주의 사상 확산, 자유주의와 혁명운동 발달, 크림전쟁과 러-일 전쟁 패배 1905년 혁명 전개 피의 일요일 사건(구력 1905.1.9., 그레고리력 1905.1.22.) : 러-일 전쟁 패배로 상트페테르부르크 노동자들이 노동조건 개선, 헌법제정회의 개설, 인신 불가침성, 토지 이양의 주장을 내세우고 시위를 벌임, 겨울궁전의 수비대가 무차별 사격을 가하여 수천 명의 사상자 발생 민중투쟁(1905 여름~가을) : 민주공화정 수립, 8시간 노동제, 대토지 몰수 및 분배의 주장을 내세우고, 노동자 대표 소비에트와 전 러시아 농민동맹이라는 자체 대표기관을 형성하여 반봉건 시민 민주주의 혁명을 일으킨다. 또한, 전함 포템킨호에서 해군

독일 의회 민주주의 혁명 [내부링크]

영국 공격 출항 명령을 거부한 킬 군항 수병의 시위(1918.11.3.) 및 노(노동자)-병(수병) 소비에트 결성에서 시작되어 확산되어 황제의 퇴위와 민주적 정부 수립 요구 독립사민당의 주도로 노-병 소비에트 구성 및 민주사회주의 공화국 선포(11.8.), 노동자 대부분이 파업하고 시위하자 빌헬름 2세는 퇴위하여 네덜란드로 망명(11.9.) 및 연합국과의 휴전 조약 조인(1918.11.11.) 사회주의 노선 대립 : 다수파 사민당 - 에베르트 주도의 의회 민주주의 노선 추구 및 자유군단 결성, 독립사민당 - 즉각적인 사회주의 국가 건설 주장, 스파르타쿠스단 - 리프크네히트와 로자 룩셈부르크의 주도의 극좌파적인 성향으로 러시아 혁명과 같은 프롤레타리아 독재 지향 공산 혁명 실패 : 스파르타쿠스단이 독일공산당(1918.12.) 창건 및 독립사민당의 좌파 영입하여 베를린에서 혁명정부 수립(1919.1.), 대규모 폭동을 일으켰으나 자유군단에 의해 진압되어 리프크네히트와 룩셈부르크 살해당함

제1차 세계대전 [내부링크]

1914.7.~1918.11. 계기 : 사라예보 사건(1914.6.28.) - 세르비아군 흑수단 소속의 청년 프린치프가 오스트리아 제위계승자 페르디난트 대공 부부 암살 발발 : 오스트리아는 세르비아에 선전포고(1914.7.28.), 독일은 중립국 벨기에 침공, 이탈리아를 제외한 삼국동맹과 삼국협상 모두 전쟁 상태 돌입 대결 구도 : 동맹국 진영의 독일, 오스트리아, 오스만 제국, 불가리아 등 vs 연합국 진영의 영국, 프랑스, 러시아, 일본 등 전쟁 초기 슐리펜 계획 : 러-프 동맹을 대응하고자 양면전쟁 실시, 벨기에에서 프랑스로 침입하여 서부전선에서 신속한 승리를 거두고 동부에 힘을 쏟아 러시아를 공격함으로써 전쟁을 신속히 종결하고자 함, 마른 전투(9월 초) 등 프랑스로의 진격이 저지되어 참호를 구축으로 인해 장기전 돌입, 동부전선은 타넨베르크 전투에서 독일군 승리(8월 말), 동부전선에서 독일이 승리했으나 서부군이 동부로 빠져 슐리펜 계획 차질 외교전 : 중립국을 가담하기 위해

20세기 초반 국제적 긴장의 격화 [내부링크]

독일 3B 정책 : 중동 지역 진출 목적, 비잔티움-바그다드 간 철도를 부설하여 베를린-비잔티움-바그다드 연결, 영국의 3C 정책과 충돌하였고, 러시아의 튀르크 및 지중해 진출 정책과 대립하여 영-러 협상이 이어짐. 제1, 2차 모로코 사건 : 프랑스는 파쇼다 사건과 영-프 협상(1904)을 통해 모로코에 대한 지위를 인정받고 있었음. 제1차 모로코 사건(1905) : 빌헬름 2세의 모로코 탕헤르항 방문 및 영토보전과 문호개방 주장, 에스파냐의 알헤시라스 국제회의에서 프랑스 우위 인정 및 독일의 양보로 일단락 제2차 모로코 사건(1911) : 모로코 내란으로 인해 프랑스과 독일 군대 파견, 영국 등이 프랑스를 지지하여 독일이 양보하고 프랑스는 모로코를 보호령으로 삼고, 독일은 대가로 프랑스령 콩고 일부인 토고와 카메룬 증정 제1, 2차 발칸 전쟁 : 오스트리아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합병 선언(1908) -> 세르비아 격노 제1차 발칸 전쟁(1912) : 무스타파 케말의 근대화를 위

삼국 협상 [내부링크]

배경 : 영국은 다른 열강의 발전으로 절대적 우위를 취할 수 없게 되자 독일을 견제하는 제국주의 정책 고수, 크루거 전보 사건(1896) - 빌헬름 2세가 보어 공화국 대통령 크루거에게 제임슨의 트란스발 습격 격퇴 축하하는 전문 전송, 독일은 비스마르크가 실각(1890)하고 빌헬름 2세가 친정하여 팽창정책을 추진, 군비를 확장하고 해군법을 제정(1898)하여 3B 정책 추진 재보장 조약 만료(1890) : 빌헬름 2세의 갱신 거부로 러시아는 프랑스에 접근 러시아-프랑스 동맹 : 정치협약(1891) - 양국의 평화를 위해 협의, 군사동맹(1894) - 삼국동맹이 존속하는한 공격받을 시 원조 영국-프랑스 협상(1904) : 러-일 전쟁 비개입 및 독일 견제를 위해 접근, 양국 식민지 인정, 이전의 대립 청산, 프랑스는 이집트를, 영국은 모로코를 양보 영국-러시아 협상(1907) : 양국 누적된 문제 해결, 독일의 중동 진출 공동 대처, 페르시아(이란) 북부는 러시아, 남부는 영국 세력권

삼국 동맹 [내부링크]

삼제 협약(1873) : 독일-오스트리아-러시아, 프랑스의 고립을 위해 막연하게 협약국의 혁명운동에 대한 군주 사이의 유대강화 강조 베를린회의(1878) : 러시아 억제, 오스트리아와 영국에 유리, 베를린조약으로 영국-오스트리아-프랑스-독일-이탈리아-튀르크-러시아 7개국 합의 이국 동맹(1879) : 독일-오스트리아 간 상호 방위를 위한 비밀 군사 동맹, 러시아 침공 시 지원 삼제 동맹(1881) : 독일-오스트리아-러시아, 다른 국가의 공격을 받을 시 우호적 중립 유지, 튀르크에 대해서는 사전 합의, 3년마다 갱신하다가 러시아와 오스트리아의 관계가 약화되자 1887년에 해체 삼국 동맹(1882) : 독일-오스트리아-이탈리아, 이탈리아가 튀니지를 얻고자 했으나 프랑스가 먼저 점령하여 이탈리아가 독일과 오스트리아에 접근 베를린서아프리카회의(1884~1885) : 콩고 분지 지역을 중심으로 서구 열강들이 아프리카 분할에 대해 논의, 콩고강 유역은 포르투갈 대신 벨기에의 레오폴트 2세의

열강의 아시아와 태평양 분할 [내부링크]

영국 인도 제국(1876) : 인도 식민지화, 빅토리아 여왕이 인도 황제 겸임 네팔-버마 점령, 아프가니스탄 보호국화, 말레이 연방(말레이반도 점령 후 조직, 1895) 프랑스 사이공 점령 및 제1차 사이공 조약(1862) 프랑스령 인도차이나(1887) : 캄보디아, 베트남 합쳐 신설, 이후 라오스 추가 네덜란드 : 자바, 말루쿠 제도, 수마트라, 보르네오 일부에 네달란드령 동인도 신설(1904) 러시아 : 부동항을 탐색하기 위해 남하정책 고수 동남 방면 : 아이훈 조약(1858) - 헤이룽강 이북 차지, 베이징 조약(1860) - 연해주 흭득 서남 방면 : 중앙아시아의 투르키스탄 차지, 페르시아, 아프가니스탄, 파미르 고원 방면으로 진출을 시도하자 영국과 대립 미국 태평양의 섬 차지 : 미드웨이(1867), 하와이(1898) 합병 미국-에스파냐 전쟁(1898) : 메인호 사건으로 발발, 카리브해를 지배하고 쿠바 보호국화 및 푸에르토리코 흭득, 필리핀과 괌 흭득 후, 태평양 국가로

열강의 아프리카 분할 [내부링크]

영국 남아프리카 연방(1910) : 빈 회의 결과 케이프 식민지 흭득 -> 보어 전쟁(1899~1902, 보어인의 오렌지 자유국, 트란스발 흭득) -> 나탈까지 합쳐 조직 이집트 보호국화(1882) : 이집트 재정난을 이용하여 디즈레일리가 수에즈 운하 주식 모두 매입(1875)하여 프랑스와 공동소유, 이집트 군부의 아라비 파샤의 민족주의 혁명(1881)이 진압되어 실질적인 보호령으로 전락(1882), 종단정책으로 우간다, 수단, 동아프리카(케냐) 등을 보호령으로 삼음, 케이프타운-카이로-콜카타의 3C 정책 고수 프랑스 횡단정책 : 알제리 흭득(1830), 튀니지 흭득(1881), 사하라사막을 포함한 서아프리카, 적도아프리카, 동해안의 마다가스카르 흭득(1896), 영국의 이집트 지배와 프랑스의 모로코 지배를 인정하는 파쇼다 사건(1898) 이후, 영-프 협상에서 모로코를 보호령으로 삼음(1911) 독일 : 토고, 카메룬, 남서아프리카, 동아프리카 이탈리아 : 에리트레아, 소말리아,

제국주의 [내부링크]

주식회사 형태의 대기업의 독점 현상, 금융자본주의 및 독점자본주의, 카르텔 등의 기업연합, 부르주아의 특권화, 복고적 권위주의, 영국 중심의 금융시장로 인한 자유무역 기반의 경제 세계화, 서유럽과 미국의 금본위제, 초과공급에 따른 공황현상의 주기적 등장으로 해외 진출 필요 및 권위주의적 국가관 강화, 사회계층의 양극화로 인한 좌익세력의 조직화 양상, 사회 안전판의 역할인 중간계급 형성, 보통선거제 확립 및 사회정책과 복지정책 추진으로 자유주의 확대, 민족갈등의 심화로 제국주의의 양상을 띄기 시작한다. 제국주의 : 해외로의 팽창과 식민지 정복을 통해 국가의 이익을 도모하고 위신을 세우는 정책, 사람과 제도와 문화를 이식하는 식민주의와 병행하여 사용, 제2차 산업혁명에 따른 자본주의 발달 및 식민 경쟁 심화, 경제 대불황, 인도주의, 인구 증가, 민족주의 등의 원인으로 제국주의를 전개해나갔고, 자국의 위신을 높이고자 심리적으로, 우수한 기독교 문화를 전파하고 개화하고자 문화적으로, 사회

제2차 산업혁명과 유럽경제의 대불황 [내부링크]

제2차 산업혁명 : 19세기 후반에 독일과 미국에서 전력과 석유를 이용하여 화학공업과 전기산업, 중화학공업의 발전으로 대량생산이 이루어낸 혁명을 말하며, 철도망, 대형 기선, 화학 및 생리학(화학비료, 저온살균법), 냉동보관 등의 기술이 발전하였다. 제2차 산업혁명이 전개됨에 따라 과잉생산이 이루어져 이윤율이 하락하고 정체되고 보호무역주의의 팽배로 인해 경제대불황이 발생하였다. 전세계적으로 독점적이고 금융적인 자본주의가 발달하여 후진국이나 저개발 지역을 중심으로 식민지경쟁을 심화하였고, 독일과 이탈리아의 통일 및 영국의 적극적 개입으로 유럽세력 균형이 파괴되기 시작하였다.

19세기 유럽의 사회와 문화 [내부링크]

자연과학 : 다윈의 진화론(1859)에서 사회과학, 인간관계, 제국주의에 적용된 스펜서의 사회적 다윈주의로 발달, 멘델의 유전법칙, 물리학과 화학의 발전, 전기학 발달, 통신기술 발달(모스의 전신, 벨의 전화기, 에디슨의 전구) 탐험과 운하 : 리빙스턴과 스탠리의 아프리카 탐험, 극지 탐험 - 미국의 피어리의 북극점 최초 도달, 노르웨이의 아문센의 남극점 최초 도달, 영국의 스콧의 남극점 도달, 수에즈 운하(1869), 킬 운하(1895), 파나마 운하(1914)로 해상교통의 혁명을 초래 철학 : 헤겔의 관념철학 - 변증법적 발전, 정 테제와 도전하는 안티테제의 대립으로 진태제 성립에 따른 과정의 연속, 영웅론과 국가의 중요성 강조, 콩트의 실증주의, 벤담의 공리주의로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통한 자유주의와 자본주의 정당화 도시화 : 이촌향도 현상 및 사망률 감소로 도시화 진전, 인프라망 미구축으로 인해 환경오염 심화 및 도시 노동자들의 위험한 계급 인식으로 1830~40년대까지

19세기 제반 이데올로기 [내부링크]

보수주의 : 프랑스 혁명과 계몽사상 반발, 에드먼크 버크 등, 전통, 역사, 공동체 중시, 자유주의와 민족주의 운동 탄압, 1830년 7월 혁명 전까지 지배적 사상 자유주의 : 존 로크와 프랑스 계몽사상가에 의해 자유, 평등, 개인의 가치 중시, 인간이성 확신 및 능력 중시, 교육의 중요성 강조, 헌법 제정, 자유선거, 대의제정부, 권력분립 촉구, 부르주아지의 귀족에 대한 반항으로 추구하다가 정치적 자유주의에서 인색함을 보이며 보수화 낭만주의 : 시인 바이런에 의해 상상력과 자발적 감정의 고양 중시, 서구 합리주의의 기반 형성, 자유주의와 보수주의 혼재, 민족주의로 인해 원시, 공동체, 순수주의의 민중문화로 재발전 민족주의 : 프랑스 혁명 이후로 절대주권을 소유한 민중 개념을 제공, 독일과 이탈리아 등 통일 영향 막대, 자유주의와 결합하였으나 국수적, 팽창적 성격을 드러내면서 제국주의적인 경향을 드러냄 사회주의 : 산업화와 자유주의 안티 테제로 출현, 프랑스에서 공동체를 통해 극복하

19세기 러시아 [내부링크]

차르 1인 전제국가, 농노제 유지, 자본주의 지체, 신분제 사회로 인해 타 유럽 국가에 비해 후진적이었다. 니콜라이 1세의 전제정치(1825~1855) : 농노제와 전제정치 폐지를 목표로 비밀리에 결사하고 입헌군주제를 지향한 데카브리스트의 봉기(1825)가 진압되자 출판물 검열, 대학 감독, 비밀경찰제를 운영하는 등 반동정치가 강화되었고, 지식인인 인텔리겐치아가 비밀경찰 감시하에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는 상태가 된다. 크림 전쟁(1853~1856) : 팔레스타인의 성지관리권이 프랑스로 넘어가자 러시아 정교회가 오스만 제국에 특권적 지위를 요구하였으나 거절하자 오스만 제국, 영국, 프랑스를 상대로 선전포고하여 발발, 세바스토폴 공방전(1855)에서 러시아 패배, 몰다비아와 왈라키아를 포기(오스만 튀르크 영토 보전 및 독립 보장 명시)하고 흑해의 중립을 약속한 파리 조약(1856) 체결 알렉산드르 2세(1855~1881) 농노해방령(1861) : 모든 농민 해방 및 상환금을 부담하면서 농

19세기 미국 [내부링크]

민주주의 발전 : 연방주의자 주도하에 중앙집권의 합중국 성립이 되었으나 반연방주의자인 제퍼슨 시대(1800~1809)가 도래하면서 민주주의 시작, 잭슨 시대(1829~1837)때 민주주의 기반 마련 국가적 통합과 국민의식 강화 : 영국 해군의 통상 방해, 캐나다 흭득 욕망, 프랑스와의 유대 강화로 인해 미-영 전쟁(1812~1814)이 발발하면서 국내 공업과 국민의식이 발달 및 먼로주의(1823) 제창 영토 팽창 : 나폴레옹으로부터 루이지에나 매입(1803), 에스파냐로부터 플로리다 매입(1819), 멕시코로부터 강탈하여 텍사스(1845), 캘리포니아(1848) 흭득 및 태평양 도달,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 매입(1867), 하와이를 1898년에 편입하여 1959년 50번째 주로 승격 1850년대에 산업화가 주로 동복부에서 진행되자 남북 간의 격차가 심해져 자본주의와 보호무역, 연방정부 강화를 주장한 북부 지역과 노예제에 따른 플랜테이션 경영, 자유무역, 지방 분권을 주장한 남부 지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내부링크]

배경 : 1859년 이탈리아 통일 전쟁에서 롬바르디아 상실, 1866년 보오 전쟁에서 베네치아 상실 1867년, 헝가리의 마자르족과의 타협으로 자치를 허용, 이중 왕국 성립, 트리에스테의 이탈리아인은 이탈리아와 합병을 원하고, 세르비아인은 헝가리를 증오하면서 남부 슬라브 국가와 합병을 원하는 등 다양한 민족이 거주하여 불만이 많았음.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문제 : 오스만 튀르크 지배하의 세르비아인들이 해방을 기대했으나 1878년 베를린회의에서 좌절되자 오스트리아-헝가리-남부 슬라브 왕국(달마티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삼중 왕국을 제안했으나 마자르의 반대로 실패 및 오스만 제국의 청년투르크당 혁명을 틈타 오스트리아 합병(1908), 이로 인해 소수민족의 불만이 초래되어 제1차 세계대전의 원인이 됨. 유대인 문제 : 1870년대부터 증가, 1910년의 빈시장인 카를 뤼거는 반감이 높아 훗날 히틀러의 반유대주의의 기원이 된다.

독일의 통일 [내부링크]

빈 회의 결과, 35개의 군주국과 4개의 자유시로 정비하여 독일 연방 구성, 프로이센 부각에서 라인 서부와 폴란드 영토를 흭득하였고, 오스트리아가 네덜란드와 남부독일 영토를 포기하면서 프로이센 중심으로 통일 과업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짐. 관세동맹(1833) : 프로이센 중심의 인접 국가 참가(오스트리아 제외), 독일 내 관세 철폐, 화폐와 도량형 통일로 경제적 발전 촉진 및 정치적 통일에 영향 프랑크푸르트 국민의회(1848) : 2월 혁명의 영향, 통일 논의 실패 군주 동맹(1849) : 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가 통일을 위해 체결 올뮈츠 협약(1850) : 오스트리아와 러시아 압력으로 군주 동맹 해산 및 독일 연방 부활 비스마르크의 철혈 정책 : 군제 개혁안을 놓고 빌헬름 1세와 의회가 대립하자 왕이 보수적인 비스마르크를 재상으로 등용하여 의회 동의 없이 과세하고 군제개혁을 단행하였으며, 철혈 정책을 단행하여 중앙집권적이고 군국주의적인 정책으로 통일하고자 함.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이탈리아의 통일 [내부링크]

샤르데냐 왕국 등 여러 왕국과 교황령, 오스트리아 세력으로 인해 분열되어있었음. 샤르데냐 왕국의 통일 카보우르 : 부국강병 정책으로 군대 개편 및 산업 장려, 크림 전쟁에 참전(1855)하여 영국과 프랑스의 호의 흭득 외교, 빌라프란카 조약(1859, 프랑스, 오스트리아와 단독 강화) 후 단결하여 북/중부 혁명정부와 합병을 요구하여 통합 및 프랑스에 니스/사보이 할양 가리발디 : 의용군인 붉은 셔츠대를 지휘하여 부르봉 왕실의 시칠리아 점령 및 나폴리 점령(1860), 공화주의 포기 및 사르데냐 왕에게 시칠리아와 나폴리를 헌납하면서 로마와 베네치아를 제외한 전 이탈리아 통일 이탈리아 왕국 : 1861.3.에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가 국왕으로 추대,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1866)에서 베네치아 회복, 프로이센-프랑스 전쟁(1870)에서 프랑스가 철수하자 로마를 수도로 삼고 교황의 동의없이 교황령 합병, 트리에스테, 트렌토, 남부 티롤 등 미회복, 공업적인 북부와 농업적이고 빈곤한

빅토리아 여왕 시대의 영국 [내부링크]

정치적 발전 : 양당제도에 의한 효과적인 의회정치와 개혁 디즈레일리 1기 내각(보수당, 1868.2.~12.) : 제2차 선거법 개정(1867)으로 기반 확대 글래드스턴 1기 내각(자유당, 1868~1874) : 비밀투표제(1872), 아일랜드에서의 국교회 폐지(1869) 및 토지개혁법 제정 디즈레일리 2기 내각(보수당, 1874~1880) : 수에즈 운하 매입, 러시아-튀르크 전쟁, 베를린회의(1878) 글래드스턴 2기 내각(자유당, 1880~1886) : 제3차 선거법 개정(1884)으로 농촌과 광산 노동자에게 선거권 부여, 아일랜드 자치법안 상정(1886)했으나 실패로 자유당이 분열되고 로이드 조지 집권(1906) 전까지 보수당 집권 거부권 폐지, 권한 축소, 모든 재정 법안이 하원에서 법률화되는 의회법(1911) 등으로 상원의 권한을 제약하였고, 아일랜드 자치법(1914)을 제정하여 1922년 북부를 제외한 에이레 공화국을 수립한다. 사회복지정책 : 노동당(1906)이 출현하

프랑스 제2제정과 제3공화정 [내부링크]

제2공화정(1848~1852) 성립(1848.12.) : 루이 나폴레옹이 대통령으로 선출 쿠데타(1851.12.2.) : 의회 해산, 신헌법(1852.1.)으로 대통령 재선 금지 헌법 개정, 보통선거 부활, 국민투표 통과, 독재적 통치권 부여 제정 제정 수립 : 국민투표로 1852.12.2.에 나폴레옹 3세로 즉위하면서 부르주아지와 소농민들의 기반을 얻음. 제2제정, 나폴레옹 3세 시대(1852~1870) : 반대파 의원 체포, 반대 시민 투옥, 언론 탄압, 공직자 충성 요구로 자유주의 후퇴, 투자은행 신설 등 금융제도 개선, 대규모 중공업 육성, 사회기반시설 마련, 근대적 도시 정비(파리의 오스만화), 파리 세계박람회(1855), 황제사회주의로 노동자 배려, 크림 전쟁 참전(1854), 사르네냐의 이탈리아 통일 전쟁 지원(1859, 사보이 일부와 니스 흭득, 공화파와 가톨릭 세력으로부터 공격받음), 멕시코 원정(1861, 멕시코 인민과 미국으로 인해 철수) 자유 제정 체제로의 전환

민족주의 [내부링크]

타민족의 지배로부터 해방, 국가의 정치적 통일 달성 및 발전과 팽창을 추구, 19세기 전반에는 억압으로 벗어나고자 한 자유주의적 부흥 민족주의 발달(민족 구성원 독특성 옹호), 1848년 혁명 이후로 19세기 후반에는 배타적, 전투적, 인종주의적, 제국주의적인 통합 민족주의로 발달하여 보수적인 성향으로 소수 민족 관용 거부, 타민족 혐오 현상 발생, 이 때부터 민족과 국가를 동일시함.

사회주의와 노동 운동 [내부링크]

민주적 급진주의(자코뱅주의) : 영국 인민헌장 운동의 주요 세력으로, 프티 부르주아의 이데올로기로, 성년 남자의 보통선거, 실질적 평등, 빈부 격차 축소, 자본주의에 바탕한 소시민층 기반의 이념이다. 초기(유토피아) 사회주의(공상적 사회주의, 1830년대까지) : 자본주의를 부정하여 새로운 사회 조직, 현실적으로 실패, 불평등의 구조적 기원과 자본주의 정치경제학을 주목하지 못함. 생시몽 : 유한자의 봉건주의를 무너뜨리고 과학과 생산의 결합, 중앙계획경제, 성과원리 기반의 산업인 기반의 사회를 구현하는 생시몽주의 전개 푸리에 : 문명사회는 필연적으로 빈곤을 수반하여 이상적인 공동체인 팔랑스테르 건설 주장, 결혼 폐지, 성의 자유, 여성 해방 주장 루이 블랑 : 국민공회 이념을 수용하여 사회 작업장 설치 주장 오언 : 협동과 조화를 통해 산업자본주의를 극복하고 다수의 행복을 이루는 협동촌락 구상하여 이상적인 평등 사회 구현 과학적 사회주의(마르크스주의) :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독일 철학

고전경제학 [내부링크]

개인주의에 입각한 자유경쟁과 자유방임이 기본적 신념으로, 애덤 스미스, 맬서스, 리카도, 존 스튜어드 밀이 있다. 중상주의와 중농주의를 비판하면서 자본주의 경제를 수립하였고, 노동 가치설을 기초로 시장을 매개로 하는 생산과 분배의 입체적 분석으로 경제학을 체계화시켰다. 맬서스의 인구론(1798) : 인구의 증가는 빈곤과 악덕을 낳아 생활수준이 저해되었으나 산업혁명으로 인해 악순환을 탈출하는 계기가 되었다. 리카도 : 노동자의 임금은 항상 저임금에 머물러있고, 경제는 토지 소유자의 지대, 기업가의 이윤, 노동자의 임금으로 움직인다. 존 스튜어드 밀 : 노동조합을 결성하여 임금을 높이고자 하였고, 보통선거권, 의무교육, 여성 해방운동을 주장, 자유론을 통해 자유주의와 산업화의 폐단, 민주주의와의 결합을 주장하였다.

산업혁명 [내부링크]

기술혁신과 공장제 도입을 뜻하며, 농업사회에서 산업사회로의 이행을 통해 경제구조가 변화하는 시기를 나타낸다. 18세기, 영국에서 모직물 공업 중심의 근대적 산업(파종기, 제초기, 순무, 클로버, 4분작, 제2차 인클로저 운동, 식량생산으로 인한 인구증가)이 발전하고 해외 식민지가 확대되면서 정치적으로 안정되기 시작하여 산업혁명이 일어나게 되었는데, 농업 생산성이 향상되는 농업 혁명, 수력과 화력의 에너지 혁명, 제철, 증기기관, 면제품 생산의 공업 생산기술 발전, 석유와 전기의 교통 및 통신 혁명으로 나눌 수 있겠다. 방적기 - 케이의 플라잉셔틀(1733) -> 카트라이트의 역직기(1784, 증기기관), 방적기 - 하그리브스의 제니 방적기(다추 방적기) -> 수력 방적기(공장 출현) -> 크럼프턴의 뮬 방적기(증기기관), 조면기 - 씨앗에서 면사 섬유를 분리(1793)하여 생산성 크게 향상, 제임스 와트의 증기기관, 석탄을 코크스화하여 선철을 제조하는 다비의 제철기술(1709), 코

영국 자유주의 개혁 [내부링크]

심사령 폐지(1828) : 공직을 비국교도에게 개방하고, 법인 심사령을 폐지 가톨릭교도해방령(1829) : 가톨릭교도에게 시민적 자유와 권리 부여(피선거권, 공무담임권) 및 기타 제한을 1926년까지 점차적으로 해제 의회 개혁 및 선거법 개정 : 산업화로 인한 인구 이동과 사회구조 변화로 인해 부패 선거구가 등장하고 선거권의 확대가 요구되면서 선거법이 점차 개정되기 시작한다. 1832년 6월 제1차 선거법 개정 : 휘그당이 50개 이상의 부패 선거구를 없애고 신흥 공업 도시에 배정, 토지소유 이외의 동산소유를 선거권 자격에 포함으로 개정하여 유권자가 증가하여 거의 모든 중산계급이 투표권을 흭득한다. 하지만 노동자들은 여전히 배제되어 인민헌장 운동의 배경이 된다. 또한, 선거권 확대로 대중 정당으로 성장하면서 휘그당은 진보적 중산계급을 포섭하여 자유당이 되었고, 토리당은 농촌과 국교회 기반의 보수 세력을 포섭하여 보수당이 되었다. 1867년 보수당의 제2차 선거법 개정으로 도시 노동자

프랑스 2월 혁명 [내부링크]

배경 : 7월 혁명과 산업화, 사회주의, 흉작(1846~7), 실업, 도산 등, 명사들(소수 은행가, 대지주)가 독점하는 7월 왕정의 제한선거에 대해 실질적 혁명세력(공화주의자, 노동자)이 불만을 가지기 시작하였고, 7월 왕정이 1834년에 노동자를 규제하고 노동 3권을 저해하는 반단체법 제정 및 소극적 외교로 인해 선거권의 확대를 요구하기 시작하였다. 2월 혁명(1848) : 정치적 연회(민중집회) 결성으로 기조 내각 사임 및 선거권 확대 요구, 기조 내각의 연회 금지령으로 인해 학생과 노동자 중심으로 시위가 벌어져 시가전을 벌여 1848.2.24.에 시청을 점령하면서 루이 필리프가 영국으로 망명하여 7월 왕정이 붕괴된다. 임시 정부 : 부르주아 온건파와 노동자계급의 사회주의자들이 주도하여 노동자를 고려한 국립 작업장 설립, 성년 남자의 보통선거로 실시된 제헌의회 선거로 온건공화파 절대다수로 당선되었다. 하지만, 급진적, 사회주의적 정책으로 인해 노동자와 사회주의자들이 반발(적색공

프랑스 7월 혁명 [내부링크]

부르봉 복고 왕정(1814~1830) 루이 18세(1814~1824) : 1814년 헌장을 통해 입헌군주제를 규정하고 신앙의 자유, 법적 평등, 관직 개방, 혁명 중의 재산 처리 인정 등을 내세우면서 왕위에 올라 보수적이지만 온건적이고 새로운 질서를 인정하였다. 행정권은 국왕에게 귀속되고, 장관임명권, 입법기관해산권을 보유한다. 의회는 양원제로 상원은 왕이 임명하고, 하원은 선출되며 재산에 따라 제한선거를 실시한다. 법령의 발의권은 왕에게 귀속된다. 샤를 10세(1824~1830) : 혁명으로 상실된 특권과 재산의 회복(앙시앵 레짐)을 위해 옹립되어 강력한 복고주의 정책을 극우왕당파에 의해 전개, 성직자 권한 확대, 망명귀족 위로 및 재원 확보를 위해 연금 지급(1825) 등을 규정하였으나 1827년 총선거에서 몰락하여 자유주의 세력이 과반수에 육박하였다. 이에 맞서 극우파 폴리냐크공을 총리로 임명(1829)하여 1830년에 알제리를 공격하면서 국민의 불만을 달랬으나 자유주의자들의

그리스의 독립운동 [내부링크]

1821~1829 파나리오테스 : 그리스 민족주의 영도 집단으로 이스탄불 중심으로 그리스 정교회 관리를 담당, 입실란티스가 1820년에 우호 형제단을 조직하여 오스만 제국 내의 몰다비아 지방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고, 1827년 석방 이후에 그리스 본토 농민 봉기, 독립 전쟁을 이끌어나갔다. 독립 전쟁 : 모레아의 농민 봉기로 시작되어, 이집트 메흐메트 알리의 토벌이 있었지만 오스트리아의 무간섭, 러시아의 참전, 영국과 프랑스의 러시아 견제를 위한 참전, 낭만주의 예술가의 도움으로 영/프/러 함대가 나바리노에서 튀르크와 이집트 함대를 격파(1827)하면서 오스만 제국이 굴복하여 1829년에 아드리아노폴리스 조약과 콘스탄티노폴리스 조약에 의헤 독립이 인정되었다.

라틴 아메리카 식민지의 독립 [내부링크]

계몽사상과 미국의 독립 및 프랑스 혁명에 의해 나폴레옹 시대에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아이티 : 최초의 독립국으로, 흑인의 벗 협회를 조직(1788, 파리)하여 노예제 폐지를 주장하면서 생도맹그 식민지 노예반란(1791)을 일으켰고, 끝내 1793년에 프랑스가 식민지 강탈을 우려하여 생도맹그에서 노예제 폐지를 선언한다. 이후, 1804년에 투생 루베르튀르가 노예제도를 끝내고 독립하게 된다.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볼리비아, 에콰도르 : 시몬 볼리바르(해방자)가 독립을 주도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 산 마르틴의 주도 멕시코 : 이달고 신부의 농민 반란 후, 새로운 정부와 평등, 토지 회복 등을 요구하여 1821년에 독립하여 다음 해 공화국을 수립한다. 라틴 아메리카는 현지에 적응하기 시작하는 에스파냐인 크리오요와 노예처럼 일한 원주민 인디오와 흑인 및 흑인과 백인의 혼혈로 억압받은 물라토와 백인과 인디오 사이의 혼혈로 최말단 지배층 노릇을 하여 독자적인 계층으로 성장한 메스티소로

빈 체제에 반한 자유주의 · 민족주의 운동 진압 [내부링크]

동유럽의 학생 운동 독일 : 부르셴샤프트(학생 조합, 1815) 러시아 : 예나대 학생의 코체부 암살(1819), 데카브리스트의 봉기(1825) 카를스바트 결의(1819) : 메테르니히 주도하에 학생 조합이 해산되면서 대학에 감독관을 파견하고 출판물을 검열하여 독일의 자유주의 운동이 심하게 억압되었다. 영국의 피털루 학살(1819) : 맨체스터의 세인트 피터 광장에서 6만 명의 민중이 의회개혁 및 선거권 확대를 요구하자 기병대가 습격하여 학살 남서유럽의 트로우파우 회의(1820) : 에스파냐의 보통선거 및 제한군주제의 민주주의 헌법 채택(1812, 포르투갈도 유사), 나폴리의 이탈리아 자유와 독립을 추구하는 카르보나리당 결성으로 인해 슐레지엔은 트로파우 회의(1820)로 진압하고, 메티르니히는 4국 동맹을 이용하여 무력으로 모두 진압하여 나폴리는 오스트리아에 의해(1821), 에스파나는 프랑스에 의해(1823) 진압되었다.

자유주의와 빈 체제 [내부링크]

자유주의 : 자유와 평등을 중심으로 억압이나 부담에서 벗어날 것을 강조한 사상으로 개인주의, 평등주의, 보편주의, 개량주의를 기초로 다양성과 복합성을 넘어선 통합된 전망을 추구 빈 회의(1814~1815) : 나폴레옹 이전의 구질서의 회복과 유지를 위해서 오스트리아(메테르니히), 영국(캐슬레이), 프랑스(탈레랑), 프로이센(프리드리히 빌헬름 3세), 러시아(알렉산드르 1세)가 정통성에 입각한 복고주의(프랑스, 에스파냐, 나폴리의 부르봉 왕실, 포르투갈 옛 왕실 복위)와 보상원칙에 입각한 서로 간의 영토 균형 유지, 민족주의와 자유주의 억압을 추구한 보수적, 반동적 성격을 지녔다. 빈체제 유지를 위해 오스트리아, 프로이센, 러시아는 크리스트교 정신에 입각하여 체결한 신성 동맹(1815)과 영국, 오스트리아, 러시아, 프로이센의 무력권을 지닌 사국 동맹(1815, 프랑스 1818에 조건부로 가입하면서 오국 동맹이 됨)으로 실질적인 국제기구 구실을 하게 된다. 버크와 보날드와 같은 보수주

나폴레옹 시대 [내부링크]

나폴레옹의 권력 장악 자코뱅주의자 시절에 연방주의 반란군의 근거지인 툴롱항 탈환(1793.12.) 테르미도르파로 전향하여 왕당파 폭동 진압(1795.10.) 이탈리아 원정군 사령관(1796) : 오스트리아 격퇴 및 캄포포르미오 조약(1797)로 벨기에와 롬바르디아 흭득 및 제1차 대프랑스 동맹 와해, 바젤 조약으로 프로이센으로부터 라인강 서쪽 영토 할양받음. 이집트 원정(1798) : 영국 간접 공격(로제타 비석 발견)하였으나 실패, 제2차 대프랑스 동맹(1799~1802) 결성으로 지중해 제해권 쟁탈전 돌입 브뤼메르의 쿠데타(1799)로 총재 정부 붕괴 통령 정부 수립 : 혁명력 제8년의 헌법(1799.12.)으로 임기 10년의 3명의 통령 행정부 수립, 국무회의, 호민원, 입법원, 원로원이 입법부를 구성, 제1통령인 나폴레옹이 실권을 장악하였고, 1802년에 종신 통령으로 취임하면서 개헌을 거쳐 후계자 임명권과 헌법 수정권을 보유하게 된다. 나폴레옹 1세의 제1제정(1804~18

프랑스 제1공화정 [내부링크]

발미 전투의 승리 1792.9.20. : 혁명 전환기로, 다음 날 왕정을 폐지하고 공화정 제1년의 첫날로 선포 국민 공회(1792.9.21.~1795.10.) : 총 750석 중 평원파 400석, 주도 세력은 공화파(지롱드파와 자코뱅파로 양분), 지롱드파는 상층 부르주아 중심으로 민중의 진출을 막고자 연방주의(지방분권), 경제적 자유주의, 온건한 공화정을 주장하였고, 자코뱅파는 민중 중심으로 파리 중심의 강력한 중앙집권과 통제경제를 주장하였다. 루이 16세 처형 1793.1.21. : 718표 중 387표로 사형 결정으로 처형, 제1차 대프랑스 동맹이 결성되었고, 지롱드파와 자코뱅파가 대립하였다. 영국에 선전포고(1793.2.)하고, 3월에 러시아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와 교전 상태에 돌입하면서 아시냐 가치가 50% 하락하고 생필품 품귀 현상이 일어나면서 앙라제의 준동이 일어났고, 30만 명의 징집으로 인해 보수적인 방데 지방에서 반란이 발생하는 등 혼란이 발생하자 국민 공회는 지방

프랑스 혁명 - 부르주아 혁명 [내부링크]

부르주아는 애국파를 결성하여 대표 숫자 배가 및 머릿수 표결을 요구(시에예스의 특권론, 제3신분이란 무엇인가?)하였고, 이에 루이 16세는 결성을 허락하였으나 표결 방안에 대해서는 귀족들의 신분별 회의와 표결 요구로 인해 의사표현을 하지 않았다. 1789년 5월에 베르사유에서 삼신분회가 소집되었고 귀족의 1, 2신분과 3신분이 구성인원과 모임과 표결 방식에 대해 토론한 결과, 3신분 대표를 선출하는 2~3단계 간접선거에서 한 단계마다 선거구민의 요구사항을 작성하여 명문화된 헌법 제정, 성직자와 귀족의 면세특권 폐지를 결정한 카이에가 열렸다. 모임 방식과 운영방식 논쟁 중 3신분 회의장을 폐쇄하자 3신분 의언들은 1789년 6월 17일에 국민의회(제헌의회, 1789.6.~1791.9.)를 자청한다. 실내 정구장에서 헌법이 제정되어 확고한 자리를 잡을 때까지 결코 해산하지 않는다라는 테니스코트 선언(6.20.)을 하고 미라보의 비해산 선언을 선포하였다.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을 목적으로

프랑스 혁명의 시작 [내부링크]

신분제의 잔존으로 성직자나 귀족 등 특권계급이 존재하고, 부르주아가 관직을 매입하여 귀족이 되면서 법복귀족과 대검귀족의 차이가 점점 사라지고, 타이유나 도로 부역 면제 등 귀족의 특권 및 지대와 공납금의 철저한 징수로 인해 제3신분인 부르주아지(귀족 하위, 정권 배제, 길드 규제)와 농민(교회세, 타이유, 염세, 도로부역 등 부담)의 불만이 날이 갈수록 커져갔다. 또한, 계몽사상과 미국 독립혁명의 영향으로 의식이 깨어나기 시작하였다. 왕실의 재정 위기 : 루이 14세의 침략 전쟁, 낭트 칙령 폐지로 인해 궁핍해지기 시작하였고, 루이 15세의 오스트리아 왕위계승 전쟁과 7년 전쟁으로 더욱더 궁핍해졌으며, 영/불 통상 협정(1786)으로 최저 관세를 합의하면서 직물업에 타격을 입게 되었고, 미국 독립 전쟁에 참전(1781)하면서 왕실 재정에 위기가 오기 시작하였다. 재무장관들의 재정위기 개혁 시도, 귀족혁명(1787.2.~1789.5.) 튀르고 : 중농주의자, 면세 특권 침해, 궁정경비

미국 독립 전쟁 [내부링크]

보스턴 항구에서 동인도회사의 선박의 차를 바다에 던진 보스턴 차사건(1773)으로 영국은 강제법(1774)을 통해 보스턴 항구를 폐쇄하는 보스턴 항구법, 매사추세츠의 선거를 정지하고 식민지 정부의 모든 임원을 영국이 임명하는 매사추세츠 통치법, 영국 관리 고발시 다른 식민지나 본국에서 재판받을 수 있는 재판권법, 주둔하고 있는 영국군에게 숙소를 할당하는 병영법, 퀘벡에서 프랑스계 가톨릭 주민에게 유리한 퀘벡법을 제정하여 식민지의 반란을 진압하고자 하였다. 제1차 대륙 회의 : 통신위원회를 통해 혁명조직을 만들고, 조지아를 제외한 식민지 대표가 필라델피아에서 대륙 회의를 개최하여 본국의회의 식민지 입법권을 부정하고 통상단절 및 보이콧을 제기하자고 의결내었다. 렉싱턴 · 콩코드 전투(1775.4.) : 보스턴 서부 근교에서 영국군과 민병대가 처음으로 충돌하였고, 1775년 4월 19일에 영국군 1개 중대가 렉싱턴으로 진격 중 민병대와 총격전을 벌였으며, 다시 콩코드로 진격하여 존 행코크

영국의 식민지 정책 [내부링크]

식민지 시대 : 17세기 초에 스튜어트 왕조의 탄압으로 청교도 등이 필그림 파더스를 구성하여 1620년에 이주하여 경영을 시작하였다. 18세기 전반에 북아메리카 동해안 일대에 13개의 영국 식민지를 건설하여 북부는 자영농 다수가 상공업을, 남부는 노예를 이용한 대농장 경영을 구성하였다. 영국은 총독을 파견하였으나, 실질 세력은 상류계층의 식민지 의회였다. 의회는 광범위한 자유와 자치를 유지하였고, 본국은 1763년까지 건전한 방임 정책을 고수하였다. 조지 3세의 왕권 강화 및 전비와 방위비 조달을 위해 식민지에 개입하여 앨러게니 산맥 서부 이주 금지(1763), 설탕에 대한 과세를 부여하는 설탕법(1764), 신문이나 책자 등에 인지를 첨부하는 인지세법(1765) 등 과세와 중상주의적 통제로 전환하였다. 이에 9개 식민지 대표들은 버지니아 의회에서 대표 없이는 과세할 수 없다라는 주장으로 뉴욕 인지세법 회의(1765.10.)를 개설하고, 영국상품 불매운동을 전개해나갔다. 영국은 식민

복고왕정과 명예혁명 [내부링크]

찰스 2세(1660~1685) 의회 주도기(1660~1670) : 영국국교회 확립, 청교도의 처벌했던 클래런던 법전(1661~1665) 시행 국왕 주도기 : 가톨릭 부활 시도, 루이 14세와 제2차 네덜란드 전쟁에서 흭득한 뉴 암스테르담의 소유를 인정받은 도버밀약(1670, 국민와 의회에게 인정받지 못함), 가톨릭교도에게 신앙의 자유를 주기 위해 비국교도에게 신앙의 자유 허용(1672) 의회의 대응 : 가톨릭을 견제하기 위해 비국교도의 공적취임을 금지한 심사령(1673), 휘그당이 제정한 인신보호령(1679)으로 대응하였다. 의회의 분열 : 왕을 지지하는 여당인 토리당과 프랑스와 가톨릭을 경계하고 전제정치를 배격하는 휘그당으로 나뉘어진다. 제임스 2세(1685~1688) : 가톨릭교도를 고위직이나 장교, 대학에 임용하여 심사령에 위배, 모든 비국교도에게 신앙의 자유를 선포한 관용선언으로 가톨릭 부활을 시도하려하였고, 심사령과 인신보호령을 폐지하고 런던 근교에 상비군을 설치하여 전제정

청교도 혁명 [내부링크]

스트라포드의 강압적인 지배와 신교도 이주자들에 대한 가톨릭계의 불만으로 아일랜드에서 반란을 일으킨다. 의회는 찰스에게 군대를 맡기기 않았고, 찰스가 의회의 실정과 불만을 종합한 대간주(1641)를 제시한다. 존 햄던의 체포에 실패(1642)하면서 찰스와 의회는 각각 군대를 모집하게 되었고, 청교도 혁명(1642~1649)이 시작된다. 왕당파는 가톨릭과 국교도의 북부/서부 지방의 대상인들이, 의회파는 청교도의 동부/중부/런던 등의 소상인 및 수공업자들이 있었다. 빈농과 농업노동자와 도시 노동자는 관여하지 않아 시민혁명, 계급투쟁이라 보기 어렵다. 젠트리 출신인 의회파 원두당 크롬웰의 의회파가 철기군(기병대 군사), 신형군(철기군 중심)을 조직하여 마스턴무어 전투(1644), 네이즈비 전투(1645)에서 승리하면서 국왕은 스코틀랜드군으로 피신하였고, 이후 돈을 받고 왕을 의회군에 넘기게 된다. 네이즈비 전투 이후로, 의회파의 다수가 장로제의 전국적 실시를 주장하는 장로파로, 의회 군대의

스튜어드 왕조 [내부링크]

스튜어드 왕조 이전에는 스코틀랜드에서 존 녹스의 장로교 교회가 반프랑스적 국민감정의 구심점이 되었고, 가톨릭과의 대결이 심화되었다. 경제적으로는 지주와 자본가적 차지농과 농민의 3분할제, 모직물 공업으로 인한 인클로저 운동, 해외무역, 신규산업 발달, 런던의 성장이 있었고, 사회적으로는 전문직업 종사자와 젠트리계층이 성장하여 청교주의를 신봉하였다. 제임스 1세(1603~1625) : 왕권신수설을 지향하여 대륙형의 절대왕정 지향, 청교도가 국교회의 주교제도(계서졔)를 파괴한다는 이유로 청교도(박해를 피해 1620년 뉴잉글랜드의 매사추세츠주 플리머스에 필그림 파더스 정착) 압박하여 친 가톨릭 국교주의 정책을 고수하였고, 왕 개인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덕세와 의회의 권한을 높이기 위해 대항의서(1621)를 제출하여 의회와 대립 구도를 형성하였다. 찰스 1세(1625~1649) : 대주교 로드가 국교회를 가톨릭화하고 청교도 탄압을 강화하였고, 이로 인해 왕권 대항 세력이 구축되기 시작하였다.

계몽주의 [내부링크]

절대왕정이 18세기에 동요하면서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이데올로기로 등장, 인간의 이성의 힘과 인류의 무한한 진보에 입각하여 계몽을 통해 무지, 미신, 이성에 어긋나는 구습, 모순된 제도의 개혁을 주장하였다. 대부분 신이 창조한 세상을 스스로 움직일수 있는 이신론자들이 유행하였으며, 신앙과 언론과 출판의 자유를 주장하고 미신과 광신의 타파에 노력한 볼테르, 삼권분립과 상호억제의 정치제도를 주장한 몽테스키외, 디드로 주도하에 인간의 자유와 평등을 강조한 계몽사상을 널리 보급시키려는 백과전서파(프랑스 혁명의 사상적 배경), 형벌 등으로 범죄 방지 및 교화를 우선한 베카리아와 하워드가 대표적인 인물들이다. 또한, 계몽주의와 자연법으로 인해 중상주의 대신 자연법에 입각하여 자유방임을 주장한 토지와 농업 중심의 케네와 튀르고 등의 중농주의와,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을 통한 야경국가 건설 및 자유방임주의의 고전경제학이 발전하였다. 이로 인해 18세기에 프랑스에서는 문화적 비판주의가, 독

절대주의 시대 문화와 사유 [내부링크]

17세기 과학혁명 : 코페니르쿠스의 지동설, 갈릴레오의 태양 중심설과 지동설과 망원경 제작, 프랜시스 베이컨의 귀납법에 입각한 경험론적 지식체계 수립, 데카르트의 엄격한 연역 방식의 기계론적 우주관과 유물론, 뉴턴의 중력(만유인력) 법칙의 기계론적 우주관으로 자연의 합리성과 통제가능성을 입증하였다. 문화적으로 16세기 후반에서 17세기 전반은 르네상스 쇠퇴기로 매너리즘의 기교미가 장악하였고, 대귀족층의 살롱의 후원이 있었다. 바로크 고전양식 : 파리가 문화 중심지로 되면서 규율, 제한, 집중과 통합 등 고전주의 원리에 입각한 현실 긍정적, 타협적, 세속화 현상의 바로크가 만나 프랑스 궁정 등에서 표현하였다. 네덜란드는 렘브란트, 할스, 루벤스 등이 시민적 특징의 자연주의적 요소를 가미한 바로크 형식이 발달하였다. 민중문화 : 세금과 사회적 순응 및 가혹적인 강압으로 인해 규제와 예절 및 품행체계에 입각한 문화가 형성되어 민중문화는 쇠퇴하고 엘리트 간의 문화 향유로 이어졌다. 또한 인

사회 계약설 [내부링크]

홉스의 리바이어던(1651) : 인간의 자연 상태는 공포와 죽음의 만인 대 만인의 투쟁 상태로, 이를 벗어나기 위해 지배자와 계약을 맺었기에 모든 권리를 국왕에게 양도해야 한다는 전면양도설로 왕권의 절대성과 우월성을 옹호하였다. 로크의 정부론 : 인간은 재산, 생명, 자유라는 자연권이 보장된 자연법을 통해 보다 더 자연권을 누리기 위해서 계약을 맺어 국가가 형성되었기에 개인은 자연권의 향유 내에서 대의제에 의한 간접민주정치와 다수결의 원칙을 옹호하였다. 만일, 범위를 넘을 시 저항이 가능하여, 명예혁명을 정당화하였다. 이후, 근대민주주의 사상의 가장 중요한 기반이 되었다. 루소의 사회계약론 : 인간은 자연법과 자연권이 존재하는 상태에서 공동의 선과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일반의지(법으로 표현, 주권으로 행사)에 따라 국가가 성립되면서 인민에 의한 주권을 강조하여 직접민주주의를 표방하였다. 이는 곧 프랑스 혁명과 민주주의 사상으로 이어졌고, 전체주의와 독재주의의 실현가능성을 열게해주었

왕권신수설 [내부링크]

보댕의 국가론 : 주권은 최고 권력으로 입법권, 군대 유지권, 전쟁 및 평화체결권, 최고사법권, 과세권, 화폐 주조권 등을 지니고, 군주에 의해 행사되어야 한다고 주장 보쉬에의 왕권신수설 : 국왕은 신의 대리인이기에 신성불가침하고 절대적이며 신하는 오직 복종의 의무만 있다고 주장하여 루이 14세의 절대왕정을 옹호하였다. 제임스 1세 : 왕권신수설을 주장하여 최초의 의회(1609)에서 선언

절대왕정의 사회, 경제 구조 [내부링크]

17세기에 자본주의의 발전으로 절대왕정의 뒤를 받쳐주었고, 유럽 경제의 중심이 지중해에서 북서유럽으로 이동하면서 이탈리아, 에스파냐, 독일은 암흑, 프랑스는 회색, 네덜란드는 황금기, 영국은 은의 세기를 경험하였다. 동부 독일, 북동부 유럽의 영주 농장제(구츠헤어샤프트) : 농노의 강제노동에 입각한 국제시장을 목표로 한 곡물생산으로, 영주층은 토착상인을 배제하고 스스로 상업에 종사하여 융커층으로 성장하였다. 서유럽의 대토지 보유 형태(그룬트헤어샤프트) : 지주가 토지를 임대하고 경영 영국 : 장원 해체 및 농노해방으로 장기 임대차계약으로 토지를 보유하는 농민이 등본보유농이나 차지농으로 대체되는 요우먼이 형성되었고, 농민들끼리 계층이 분화되면서 자본주의적인 농업기업가가 배출되기 시작하였다. 이로 인해 토지의 배타적 권리를 주장하여 토지가 개별 농민들의 소유지로 변모하는 인클로저 운동이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17세기의 1차 인클로저는 목초지로 전환하여 많은 농민들이 임금노동자로 전락하였

7년 전쟁 [내부링크]

오스트리아의 마리아 테레지아가 슐레지엔 땅을 회복하고자 프랑스(오스트리아와 200년간 숙적이었음. 이를 두고 외교혁명(1748~1753)이라함.)와 러시아의 지원을 받아 7년 전쟁(1756~1763)을 발발하였다. 로스바흐 전투(1757)에서 프랑스군 격파 로이텐 전투에서 오스트리아군 격파 초른도로프 전투(1768)에서 러시아군 격파 쿠네르스도르프 전투(1759)에서 프로이센이 패배하여 베를린 함락 위기 및 영국의 재정적 지원 중단 1762년, 친 프랑스 엘리자베스 여왕 사망 및 프리드리히를 숭배하는 표토르 3세 즉위로 군대 철수 및 프로이센과 강화 체결하여 동맹관계가 무너지고, 전쟁 전의 국경유지 약속의 후베르투스부르크 조약(1763)을 체결한다. 이로 인해 오스트리아의 세력은 약화되었고, 프로이센은 강대국으로서 지위를 굳혔다. 윌리엄 피트 체제(1757~1761) : 영국의 수상으로 취임하여 지도체제를 수립, 프로이센에게 자금 제공, 프랑스 해군 파괴 및 식민지 공격, 아메리카와

오스트리아 왕위계승 전쟁 [내부링크]

여자의 상속이 배제된 오스트리아에서 카를 6세가 딸인 테레지아에게 국사조칙을 마련하여 상속하면서 귀족과 열강의 승인(1713)을 받고 왕으로 즉위하면서 프리드리히 2세가 슐레지엔을 점령(1740)하여 전쟁(1740~1748)이 발발하였다. 프랑스, 에스파냐, 바이에른은 프로이센에 가담, 영국, 네덜란드는 오스트리아에 가담, 인도와 북아메리카에서 영국과 프랑스 맞붙음. 드레스덴 조약(1745)로 프로이센의 슐레지엔 영유 확정, 엑스라샤펠 조약(1748)로 마리아 테레지아 왕위 확인, 영국과 프랑스의 해외 식민지 현상 유지 확정으로 종전하였다. 프로이센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세력균형을 깨뜨렸다.

에스파냐 왕위계승 전쟁 [내부링크]

에스파냐 왕 카를로스 2세가 영토와 왕위를 핍립에게 물려줌으로써 프랑스와 에스파냐의 왕위가 부르봉 왕실에 의해 통합되면서 세력균형이 파괴되어 프랑스와 에스파냐 vs 영국,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사보이, 포르투칼의 전쟁(1701~1713)이 발발한다. 루이 14세의 1701년 에스파냐령 네덜란드 침공 말보러공 처칠의 영국군의 승리로 동맹군 승리 위트레흐트 조약(1713, 제2의 베스트팔렌 조약)으로 프랑스와 에스파냐 왕국이 합병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부르봉 왕조를 인정하고, 영국은 프랑스로부터 신대륙의 노바스코샤, 뉴펀들랜드, 허드슨만을 흭득하고, 에스파냐로부터 지브롤터와 식민지에 대한 노예공급권을 흭득한다. 오스트리아는 나폴리, 밀라노, 사르데냐, 에스파냐령 네덜란드(벨기에)를 흭득한다. 사보이는 왕의 칭호를 흭득하고 시칠리아를 흭득하여 사르데냐와 교환하면서 사르데냐의 왕이 된다.(1720) 프로이센은 왕의 칭호를 흭득한다. 세력균형이 유지되고, 프로이센과 사보이가 호엔촐레른과 사

폴란드의 분할 [내부링크]

중세 말에 성립된 가톨릭 슬라브 국가인 폴란드는 16세기에 귀족 세력의 신분제의회가 강화되어 왕권이 부진하자 주변국의 간섭으로 분할되었다. 제1차(1772) : 프로이센 프리드리히 2세, 오스트리아 마리아 테레지아, 러시아 예카테리나 2세 제2차(1793) : 프로이센과 러시아에 의한 분할 제3차(1795) : 프로이센, 러시아, 오스트리아에 의한 분할로, 멸망하여, 제1차 세계대전 이후에 독립한다.

근대 러시아 [내부링크]

이반 3세(1462~1505) : 몽골족의 지배로부터 해방 이반 4세(1533~1584) : 농노제 기반의 황제 중심의 중앙 집권적 전제국가 형성, 비밀경찰 창설, 신흥귀족층 육성, 농노제 강화로 황제권을 강화하여 근대 러시아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로마노프 왕조 성립(1613) : 신흥귀족들의 세력 신장, 농노제 강화, 자유농민은 몰락 표트르 대제(1682~1725) : 소피아가 친위대(스트렐치)의 지지로 섭정하다가 1689년에 실권 장악, 1696년에 아조프해 연안 흭득, 유럽 시찰 중 친위대의 반란으로 친위대 해산, 수염세, 무도회, 유학생 파견, 유럽식 교육 보급, 모스크바 수좌대주교 폐지, 신성 종교 회의 설치 등으로 서유럽화를 통한 근대화를 이룩하고자 했으며, 이로 인해 서유럽파와 슬라브파의 대립 구도가 형성되었다. 발트해로의 진출을 위해 폴란드와 덴마크와 비밀 조약을 맺고 스웨덴 칼 12세(1697~1718)와 대 북방 전쟁(1700~1721)을 벌여 폴타바 전투에서 승리

근대 오스트리아 [내부링크]

영토 산재 및 이질적 민족과 주민들로 구성으로 통일성 부재 요제프 2세(1780~1790) : 농노 해방, 평등주의에 입각하여 사형과 고문 폐지 등 새로운 법령 마련, 신앙의 자유 선포, 교육의 보급으로 개혁을 실시하였으나 귀족들의 반대로 실패하면서 영토 통합에 실패한다.

절대왕정의 프로이센 [내부링크]

15세기 호엔촐레른가는 황제 지기스문트에 협력하여 선제후로 승격하였고, 브란덴부르크를 차지하면서 종교개혁기 당시 루터파로 개종하여 가톨릭교회의 토지와 재산을 점유하고 있었다. 1618년 독일 기사단의 동프로이센 공국을 계승하였고, 1648년 베스트팔렌 조약으로 포메라이나, 막데부르크, 민덴 등을 흭득한다. 프리드리히 빌헬름(대선제후, 1640~1688) : 전쟁피해 복구, 영토 통합, 낭트 칙령 철폐로 이주해온 2만명의 위그노 수용 및 상공업 발전, 프로이센 귀족(융커)들과의 유대관계를 형성 프리드리히 1세(1688~1713) : 에스파냐 왕위계승 전쟁에서 오스트리아 가담, 프로이센 왕 칭호 흭득 프리드리히 빌헬름(1713~1740) : 강대국 토대 마련, 상비군 훈련, 국고 정비 프리드리히 2세(대왕, 1740~1786) : 오스트리아 왕위계승 전쟁에서 테레지아 상속 문제를 빌미로 슐레지엔 점령, 후베르투스부르크 조약으로 7년 전쟁 종결, 전후 복구를 위해 세금 면제 및 농기구와

30년 전쟁 [내부링크]

예수회 중심으로 남부독일 등지에서 가톨릭 회복, 칼뱅파의 세력 확대, 독일의 분열, 덴마크, 스웨덴,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등 발트해로의 진출 경쟁, 합스부르크와 발루아 왕조의 대립, 팔츠 선재후 중심의 신교 연합과 바이에른공 중심의 구교 동맹 간의 대립으로 인해 30년 전쟁(1618~1648)이 발발하게된다. 보헤미아 시기(1618~1623) : 독일 태자 페르디난트가 보헤미아 왕이 되어 신교도를 탄압하자 신교도들은 팔츠 선제후를 국왕으로 추대, 가톨릭 동맹과 에스파냐의 지원으로 페르디난트 승리 및 팔츠 선제후 영토 편입, 보헤미아는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의 세습 왕국이 됨. 덴마크 개입기(1625~1629) : 북부독일을 노리던 덴마크 왕 크리스티안 4세(루터파)의 간섭으로 신성로마 발렌슈타인 장군이 격파, 신교는 위기를 맞이하며, 황제와 가톨릭의 영향력은 더욱더 증대 스웨덴 개입기(1630~1635) : 발트해를 차지하고자 스웨덴 왕 구스타프 아돌프가 루터파를 지원하고, 프랑

영국의 절대왕정 [내부링크]

튜더 왕조의 성립과 헨리 7세(1485~1509) : 장미 전쟁으로 인해 봉건귀족이 약화되면서 의사봉건제의 무질서를 종식하고 사병제 폐지, 외국상인 억제로 국민들의 강력한 왕권을 희구함에 따라 튜더 왕조를 성립하여 왕권을 강화시켰다. 헨리 8세(1509~1547) : 중앙정부 개혁, 종교개혁 단행(수장령), 수도원 해산, 토지를 측근과 지지자들에게 분배 에드워드 6세(1547~1553) : 헨리 8세 왕위계승법에 따라 즉위, 구교 국가로의 회귀 방어 메리 1세(메리 튜더) : 가톨릭으로 복귀 및 숙청, 펠리페 2세와 결혼 엘리자베스 1세(1588~1603) : 수장령과 통일령의 부활로 극단파를 제외한 종교적 관용을 허용하는 국교회 확립, 동인도회사를 설립(1600)하여 최초의 주식회사 및 해외 발전의 기틀을 마련, 에스파냐 무적함대 격파(1588)로 해상에서의 우위 확보, 르네상스 개화기(셰익스피어)이자 절대왕정의 절정기

프랑스의 절대 왕정 [내부링크]

프랑수아 1세 : 절대왕정 성립, 프랑스 르네상스 개화기 앙리 4세(1589~1610) : 위그노 전쟁 종결, 낭트 칙령 선포, 쉴리를 통해 농업 장려, 도로와 교량 개축, 사치품공업과 견직물 공업 육성, 재정 수입을 증대시키기 위해 관직 매매, 관직 가치의 1/60를 연세로 납부하면 세습을 인정하는 폴레트제(1604)를 시행하였다. 루이 13세(1610~1643) : 삼신분회(1614)를 소집하여 귀족과 제3신분이 대립하였고, 왕권에 의하여 1788년까지 해산되었다. 추기경 출신 재상인 리슐리외를 통해 모든 것을 국가 이성에 종속시키고,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실천하였으며, 위그노의 정치적 특권 철폐 및 본거지인 라로셸향 점령(1627)과 국무회의 전문화, 국왕에 의한 지방장관 파견으로 왕권을 강화하였고, 30년 전쟁에서 독일 신교도를 지원, 베스트팔렌 조약을 체결하여 메스, 투르, 베르덩, 알자스 지방을 흭득하여 국력을 증진시켰다. 루이 14세(1643~1715) : 마자랭을 등용

위그노 전쟁 [내부링크]

위그노란 알비주아 이단이 강했던 프랑스 남서부 지방에서 칼뱅 계통의 신교도와 상인 및 수공업자 및 귀족 다수를 포함하는 것이다. 앙리 2세(1547~1559) 사후 궁정은 가톨릭과 프로테스탄트 두 귀족 가문의 왕위 쟁탈전을 벌이다가 샤를 9세(1560~1574)의 모후인 카트린이 섭정이 되어 왕권을 장악하고, 바시의 학살(1562)에서 가톨릭이 위그노를 살상하면서 위그노 전쟁(1562~1598)이 발발하였다. 위그노는 영국, 가톨릭은 에스파냐를 끌어들여 신교와 구교, 귀족과 왕권 싸움을 지속 1570년 생제르맹 휴전 조약 양측, 샤를 9세의 여동생(가톨릭)과 나바르 왕 왕리(위그노)의 결혼식 거행(1572) 성 바르톨로메오 축일의 대학살(1572.8.24.)로 인해 위그노 2000명 학살 앙리 3세(1574~1589)와 가톨릭 동맹의 기즈공 앙리가 서로 싸우다가 둘 다 사망 부르봉의 나바르 왕 왕리가 앙리 4세(1589~1610)로 즉위하여 부르봉 왕조 성립 및 가톨릭 개종(1593

네덜란드 독립 전쟁 [내부링크]

에스파냐 펠리페 2세의 중앙 집권적 통합정책에 맞서 섭정인 마르테에게 청원하였으나 거절당하면서 독립 전쟁(1567~1648)이 발발하였다. 반란 : 칼뱅파와 재세례파의 영향으로 가톨릭교회 침입 및 약탈 진압군 지휘관 알바공의 탄압(1567) 및 공포정치 윌리엄 1세(오라녜공, 1533~1584) 지도하에 독립운동 전개 위트레흐트동맹 결성(1579) 후, 1581년 북부 7주 독립 선언 및 네덜란드 연방국가 건국 휴전 성립(1609~1621) 이후, 베스트팔렌 조약(1648)을 통한 독립 승인 모직물 공업, 조선업, 중개상업과 같은 상공업이 전쟁 중에서 번영하였고, 상업과 금융 중심지가 안트베르펜에서 암스테르담으로 이동하였다.

에스파냐의 융성과 몰락 [내부링크]

펠리페 2세(1556~1598) : 전성기로, 오스만 튀르크를 레판토에서 격파하여 지중해 패권을 확보(1571)하였고, 포르투칼을 합병(1580)하였으며, 신대륙으로부터 세비야 상무원을 설치하여 막대한 이득을 얻어내었다. 사회 구조상 재정복에 의해 건설되어, 토지가 귀족과 교회에 집중되면서 세금과 공납으로 농민이 빈곤해졌고, 귀금속의 과도한 유출, 메스타(이동목양)의 특권 및 횡포, 이슬람계 농민엘리트인 모리스코 추방, 모직물 공업의 쇠퇴로 인해 파산 선고(1557, 1575)가 이루어졌고 후거 등 대금융가가 몰락하게되었다. 또한, 가톨릭 신앙을 일률적으로 강요하고 프랑스 종교 전쟁 개입으로 인한 전비 지출 및 최대 식민지였던 네덜란드의 상실, 영국의 드레이크 사략선에 의해 무적함대가 패배(1588)하게 되면서 에스파냐 왕국은 몰락하였다.

합스부르크와 발루아 [내부링크]

합스부르크 제국 : 혼인과 상속관계로 확장한 이질적인 집합체 카를 5세(1519~1556) : 오스트리아, 남부 독일 여러 지역, 네덜란드, 에스파냐 왕국, 해외식민지, 보헤미아, 헝가리, 프랑슈-콩테, 밀라노, 나폴리, 시칠리아, 사르데냐 등 포함한 집합체 구성, 영방군주의 독립성이 강했고, 루터의 종교개혁이 진행중이었다. 프랑수아 1세와의 대립은 이탈리아 쟁탈전 양상으로 전개되었다. 카토캉브레지 조약(1559) : 프랑스는 이탈리아, 네덜란드, 에스파냐 포기, 라인강변의 메스, 투르, 베르덩 흭득으로 합스부르크가 이탈리아에 대한 지배권을 장악하는 내용으로, 합스부르크와 발루아 사이에 이탈리아 지배권을 놓고 65년 간 지속되어 온 분쟁을 마무리 지었다. 이로 인해, 절대왕정이 시작되었으며 프로테스탄트 세력이 강화하였고, 이탈리아의 르네상스 문화가 쇠퇴되면서 국가적 통일이 오랫동안 지연되었다.

절대왕정 [내부링크]

16~18세기에 유럽 각국에서 봉건제후의 지방 분권이 무너지고 왕권 중심으로 국가통일이 이루어져 행정, 사법, 군사 면에서 중앙집권이 달성된 근대 초기의 국가를 의미한다. 중상주의 : 수입 억제, 수출 장려, 식민지 정책과 국가주의 추구를 통한 경제 통제로 국가 통일과 국력 증대를 목표로 하는 포괄적인 체제를 뜻하며, 이윤이 생산과정이 아닌 유통과정에서 온다고 믿어 안전자산인 금을 화폐로 하여 최대한 보유할려고 하는 중금주의, 금을 보유하기 위해 보호관세를 부과하여 수입을 억제하고 수출을 증대하는 무역차액설, 식민지 경영 및 국내 공업의 보호를 위한 보호무역주의가 주를 이루었다. 이로 인해 국내시장 확대 및 자본 축적이라는 관점에서 화폐경제이론의 초기적 체계를 완성시켰고, 시민혁명과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에 의해 의미를 상실하였다. 재정 및 군사 국가 : 화약무기로 무장한 직업 보병이 등장하였고 효울적인 징세와 전문적인 군사력을 유지하기 위해 중앙 집권적 행정 기구가 되고자 하였다.

종교개혁 [내부링크]

국가교회주의 추세로 교황의 권위 실추, 국왕과 봉권귀족의 교회재산 욕심, 교회세에 대한 농민들의 회의감, 이단운동과 신비주의 대두, 위클리프와 롤라드, 후스운동, 인문주의와 개성의 각성이 드러난 르네상스 문화 발전, 부패와 타락으로 인한 네포티즘 성행으로 가톨릭교회 내부 개혁 실패(콘스탄츠 공의회)로 인해 개혁이 필요한 시점에서 루터와 칼뱅이 앞장서 나아갔다. 1. 루터의 종교개혁 중세 가톨릭 교회 비판 및 초기의 고대 교리로 복귀 주장, 성직자의 권능 부정, 성경에 미명시된 교리와 의식 반대 독일의 상황 : 7명의 선제후 중 3명이 종교 제후, 교황청의 경제적 착취의 좋은 대상, 카를 5세가 이탈리아 패권을 쟁탈하기 위해 친 교황적 입장 고수(대상인 및 금융업자 세력의 야곱 후거의 지원), 친 교황정책에 반대하는 영방군주, 부르주아, 농민들은 인문주의, 경건주의, 신비주의의 영향으로 반대 세력 형성 루터의 종교개혁(1483~1546)과 면벌부 : 교황 레오 10세가 성 베드로 대성

대항해 시대 [내부링크]

기독교 전파 목적, 동방과의 향신료와 금 직접 교역 도모, 관심과 호기심, 나침반과 카라벨선과 육분의로 인한 항해술 발달, 에스파냐와 포르투칼과 같은 중앙 집권적인 통일 국가 형성 등으로 인해 항해하고자 대양으로 나섰다. 인도 항로의 발견 항해왕자 엔리케 : 아프리카 서해안 남하, 인도항로 탐험 바르톨로뮤 디아스 : 희망봉 도달(1487) 바스쿠 다가마 : 인도 캘리컷 도달(1498)로 아시아 진출(서세동점의 시작) 포르투갈의 동방경략 : 바스쿠 다가마의 인도 항로 발견 직후, 향신료를 찾아 브라질과 아시아지역 탐색하기 위해 무장 상선대의 함포사격을 이용하여 아랍과 이슬람 상인 격파하고 영토 점령 없이 군사기지만 설치하여 무역 거점 확보(총독 알부케르케의 호르무즈, 고아(1510), 믈라카(1511), 마카오(1513), 말루쿠 제도 거점 설치)함. 경로는 동인도 제도 -> 믈라카(중국 상인의 종점) -> 캘리컷, 고아(아랍, 이슬람) -> 홍해, 페르시아만, 바그다드 -> 알렉산드

근세 발명과 과학 [내부링크]

화약 : 중국 -> 이슬람에서 전파되어 15세기 초에 실전에 사용하게 되면서 봉건기사가 몰락하였고, 성채의 개량이 이루어졌다. 나침반 : 원양항해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유럽의 팽창을 가져왔다. 활판 인쇄술 : 구텐베르크의 발명으로 지식과 정보의 전달과 보급에 공헌하였고, 각국에서 표준적인 국어가 정립되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 자연과학 : 베살리우스의 해부학, 코페니르쿠스의 지동설 이론 정립(1520)

북유럽 르네상스 [내부링크]

합스부르크-발루아 전쟁 등 이탈리아의 정치적 쇠퇴, 무역의 중심이 대서양으로 이동하면서 경제적 쇠퇴, 인쇄술 발달로 인해 원시 기독교와 원전 중심의 그리스도교적 인문주의를 드러내고, 당시의 사회를 비판하며, 국민문학으로 형성된 북유럽(알프스 이북)만의 르네상스(16세기~)가 출현하였다. 에라스뮈스 : 공동생활 형제단 출신, 성경에 입각한 원시 신앙으로 돌아갈 것을 주장하여 부패의 근원인 전승과 관행의 근거를 없앤 그리스어판 신약성경을 출판하였고, 우신예찬(1511)를 통해 교회와 성직자의 타락과 어리석음을 비판하였다. 이로 인해 종교 개혁에 영향을 미쳐, 초기에 루터의 입장을 대변하였다.(루터가 교황과 교회를 부정하자 입장을 바꿔 자유의지의 설교(1524)를 통해 가톨릭의 입장 대변) 프랑스의 데타플, 로이힐린, 독일의 멜란히톤 등 직간접적으로 종교개혁과 관련 토마스 모어 : 인클로저 운동에 대해 빈부격차가 심화되고 자영농이 몰락하는 영국사회를 비판하여 유토피아를 통해 이상적인 사회

인문주의 [내부링크]

인문주의(후마니타스)는 인간성을 도야하고 세련되게 하는 품위 있는 글과 예술의 힘(키게로)를 의미한다. 봉건사회가 붕괴되고, 교회의 통제력이 상실되면서 새로운 문화와 인생관을 갈망하고자 하는 욕구에서 비롯되었고, 고전작품을 통해 발전하였다. 페트라르카 : 최초의 근대인으로 라틴작가 작품 수집 및 연구, 이탈리아 과거와 고대세계 연구, 칸초니에레 보카치오 : 데카메론을 통해 흑사병 당시의 사회를 표현, 인간의 위선, 사회상을 적나라하게 묘사하여 근대소설의 효시가 됨. 로렌초 발라 : 역사적, 문헌학적 지식을 동원하여 콘스탄티누스의 기진장의 위조를 밝혀냄. 학자의 강의나 학회에서 전파되었고, 구텐베르크의 활판인쇄술(15~16세기 근대적 출판업자 등장)로 더욱더 보급에 가속화되었다. 자연에 대한 아름다움과 호기심이 싹트기 시작하였고, 개성적인 존재로서 인간을 인식하기 시작함.(카스틸리오네의 궁정인, 미란돌라의 인간의 위엄 등) 르네상스 미술 :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레오나르도 다빈치

이탈리아 르네상스 [내부링크]

르네상스란 재생이라는 의미로, 14~16세기에 걸쳐 그리스와 로마의 고전문예가 부활한 것을 의미한다. 14세기경 이탈리아에서 문예지향적 운동으로 시작하여, 16세기경 사회비판적, 종교개혁적 성격을 띠면서 알프스 이북으로 확산되어갔다. 로마의 탄생지였고, 봉건제도와 교황, 황제의 영향이 미약해지면서 상업과 도시가 발달하여 르네상스가 확산되었고, 도시국가 간 경쟁이 상호 경쟁에서 국가이성 및 세력균형 개념으로 발전해나갔다. 피렌체 : 공화정이나 실질적으로는 메디치가의 코시모와 로렌초가 전제 군주로 군림, 12세기에 모직물 판매로 성장하였고, 13세기에 대상인과 금융업자 중심으로 봉건귀족을 축출하고 공화정 수립, 14세기에 치옴피의 반란으로 민주적 발전 촉진, 15세기에 코시모, 로렌초, 사보나롤라의 반르네상스적 종교개혁운동 전개, 16세기에 정치이론가이자 역사가인 마키아밸리가 권모술수, 지배자의 자질, 통치기술을 논한 정치학 책 군주론(1513) 발간 베네치아 : 화폐 두카텐 사용 및

중세 말의 독일 [내부링크]

대공위시대(1254~1273)로 황제 자리의 공석으로 여러 왕가가 전전한 시기였다. 황금칙서(금인칙서, 1356) : 황제 선출법과 선제후 특권을 규정하여 7선제후가 새 황제를 선출하였다. 하지만, 여진히 황제권은 미미했고 황금칙서로 인해 약화됨을 확정지었다. 정치적 해체 추세 심화 : 자치도시의 도시동맹, 기사동맹, 신분제 의회 구성을 통한 재산권 보호, 지방제후들의 독립적 정치 단위 분열 영방국가 형성 : 13세기 후반부터 14세기에 걸쳐 유력한 봉건 제후들은 영방 단위로 영방고권(최종심적 재판권, 축성권, 화폐주조권, 관세징수권 등)을 행사 및 신분제의회 소집권을 장악하여 독립적인 정치세력으로 성장하였다. 이에, 독일은 과도기적 신분제 국가 형태를 취하게 된다.

장미 전쟁 [내부링크]

헨리 6세의 정신병으로 요크가의 리처드 섭정 -> 리처드 추방 후 귀국하여 랭커스터가(적장미, 왕가)와 요크가(백장미, 귀족)의 왕위쟁탈전인 장미 전쟁(1455~1485) 발발 1460년, 랭커스터가 승리, 리처드 전사 리처드 아들 에드워드가 승리 후 에드워드 4세(1461~1483)으로 즉위 이후, 왕족인 섭정 리처드가 리처드 3세(1483~1485)로 즉위 랭거스터가의 왕위계승자인 헨리 튜더가 프랑스 루이 11세의 지원으로 리처드 3세 격파 및 의회의 승인을 통해 헨리 7세(1485~1509)로 즉위하면서 튜더 왕조 개창하여 절대왕정의 기반을 닦음. 결과 : 귀족들이 많이 살해되고 재산이 몰수당했으며, 젠트리와 시민계급이 귀족들을 증오하면서 강력한 왕권의 출현을 갈망하였다.

백년 전쟁 [내부링크]

전쟁(1337~1452) 전, 영국은 에드워드 3세(1327~1377)가 상/하원을 분리하였고, 치안판사를 설치하였으며, 왕위계승 문제와 농민 반란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다. 배경 : 카페 왕조에서 발루아 왕조로 변하면서 필리프 6세가 에드워드 3세와의 왕위계승 문제, 헨리 3세가 신하의 자격으로 가스코뉴의 소유 및 루이 9세의 승인으로 인한 가스코뉴 영유 문제, 프랑스에서 수공업자와 임노동자의 폭동이 빈번해지자 플랑드르 백작 대신 국왕 개입하였고, 이에 영국은 양모 수출 관세에 개입하는 것을 꺼려한 플랑드르 지방의 문제, 해상에서의 양국 해적들의 싸움이 있겠다. 그러다가 에드워드 3세가 신종 서약(1329)의 시정을 요구하자 필리프 6세가 거부하고 가스코뉴 공령을 몰수하겠다고 선언하였고, 에드워드 3세의 선전포고로 백년 전쟁이 시작된다. 전쟁 전의 상황 - 프랑스 유리 : 프랑스 인구수 압도, 프랑스는 중무장 기사를 주력으로, 삼신분회와 절충으로 경제적 우위를 지녔으나, 영국

중세 도시의 쇠퇴 [내부링크]

흑사병으로 인구 격감 및 수요 감소로 인해 쇠퇴하기 시작 도시민의 계층분화 : 무역이나 도매상을 통해 부유해진 대상인 출신으로 시 행정을 장악한 상층 부르주아(자본가), 기업가로 상승하지 못한 장인들의 중산적/소시민적 부르주아, 실업 및 빈곤화 극대의 도시 프롤레타리아(임금 노동자)로 나뉜다. 도시의 반란 : 자본가의 독점 및 임금 노동자의 증가로 인해 반란을 일으킴. 이로 인해 자본주의적 세계 경제의 출현을 예고한다. 플랑드르 지방 도시 반란(1328, 1370년대 말) : 도시 프롤레타리아의 저항 치옴프의 반란(1378~1382) : 피렌체에서 소모공의 반란 상인 자본가의 출현 : 백년 전쟁으로 인해 영국 자국의 모직물 공업 추구, 해로는 베네치아의 갤리선단이, 육로는 베네치아/제노바에서 알프스, 아우크스부르크, 한자동맹까지의 무역로 출현, 피렌체의 바르디, 페루치, 메디치, 후거 가문의 대 금융업자 출현, 선대제 경영 확대, 왕권과의 결합으로 발전하였다. 에티언 마르셀의 난(1

중세 농민의 반란 [내부링크]

봉건적 부담 가중 및 억압으로 인해 도전적 성격이 발휘되면서 농민 반란이 일어남. 플랑드르 농민 반란(1323~1328) : 브뤼헤, 이프르 등 도시 반란과 연계 자크리의 난 1358 : 백년 전쟁, 흑사병, 봉건 귀족들의 압박, 중과세 부담, 무제한으로 징발하는 콩피에뉴 칙령에 의해 북부 프랑스 보베지에서 2개월 정도 지속, 반봉건적, 반체제적 성격을 지님. 와트 타일러의 난 1381 : 흑사병으로 인구 감소, 임금 상승으로 인해 영주들이 금납화 폐지 및 부역 부활 시도와 노동자 조례(1349, 임금 동결, 가격 상한제, 60세이하 노동 의무), 노동자법(1351, 임금 상승 요구 억압, 거주지 이전 금지), 백년 전쟁을 위한 인두세 징수로 인해 롤라드 수도사 존 볼의 원시 기독교의 평등사상 선동으로 타일러가 남부 지방 농민들을 이끌고 런던으로 진격하여 반봉건, 반교회적 성격으로 해방을 요구함. 정부와 협상 도중 와트 타일러 살해 및 상류층의 민병대로 진압하여 종료

장원제의 붕괴 [내부링크]

인구 증가(1300년경 포화 상태)로 인한 개간지 부족, 기후 변화, 원거리 통상 정책, 동부 독일 식민 운동 중단, 모직물 공업 쇠퇴, 이탈리아 대은행 파산, 샹파뉴 정기시 몰락으로 영주 직영지가 축소되거나 소멸되고(임대 방식의 정기소작제로 전환), 화폐 수요 증가로 인한 지대의 금납화로 인해 부역이 소멸되었고, 농민 예속의 필요성이 하락하면서 농노제가 소멸되면서 장원제가 붕괴함. 영국 : 지대의 금납화는 순조롭게 진행, 화폐가치가 하락하면서 농민 해방, 15~16세기에 토지가 등본보유농과 차지농에게 토지세 징수로 농민들 축출 및 정기소작농으로 대체 -> 새로운 농민층 형성 프랑스 : 14세기 이후로 농노 해방 순조롭게 진행, 지대의 금납화 진행, 16세기에 봉건적 반동으로 생산물 지대로 고정되면서 봉건적 공납 계속해서 부담하게 됨. 독일 : 12세기 이래로 자유로운 농민들, 16세기에 농산물 가격이 인상되면서 자유 박탈 및 직영지 경영하는 구츠헤어샤프트(영주농장제, 농노제 재판)

서양 중세의 문화 [내부링크]

중세 문화는 보편적 교회에 의해 로마적 요소와 게르만적 요소가 결합되었고, 크리스트교와 봉건적 성격이 결합되었다. 보편적 통일문화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학문의 부활 : 그리스 철학 유입 및 상공업과 도시의 발달로, 11~12세기에 수도원에서 주교성당의 부속학교로 이동하였고, 13세기에 대학이 발달하면서 스콜라철학이 등장하였다. 대학 : 학생 길드(이탈리아 및 남유럽)와 교사 길드(알프스 이북 북유럽)에서 출발하여, 이탈리아의 볼로냐대학(법학 중심, 이르네리우스의 로마법 강의, 그라티아누스의 교회법 강의 기반으로 성장), 프랑스의 파리대학(신학 중심, 1200년에 필립 2세의 특허장 교부), 영국의 옥스퍼드대학(신학 중심, 헨리 2세의 대불관계 약화로 파리에 있는 학자의 귀국으로 인해 설립), 영국의 케임브리지대학(옥스퍼드와 파리에서 이주), 단과 대학인 칼리지(파리의 소르본, 옥스퍼드의 머튼 칼리지, 케임브리지의 피터하우스)가 설립되었다. 대학은 병역과 사법권으로부터 면제받았으며,

중세 봉건 왕조 - 러시아 [내부링크]

14세기, 여러 봉건 제후국으로 구성되어있고 몽골족의 지배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반 1세(1328~1341) : 몽골족 지배자로부터 다른 러시아 공국들의 공납징수 총책임자로 임명, 모스크바 대공국 수립, 몽골의 영향력 쇠퇴로 주도적 지위 차지 이반 3세(1462~1505) : 몽골로부터 해방, 노브고로트 흭득, 모스크바 공국 영토 확대, 비잔티움 제국이 멸망(1453)하자 황제의 조카와 혼인하여 계승자 자처 및 그리스 정교회 계승, 키예프에 성 소피아 대성당 건축, 차르 사용으로 제3의 로마를 자처한다.

중세 봉건 왕조 - 독일 [내부링크]

오토 왕조 시절 이탈리아 정치에 간섭 및 개입하기 시작하면서 교황과의 충돌이 잦았다. 교황파인 벨펜가와 황제파인 호엔슈타우펜가끼리 제위계승 분쟁을 일으켰고, 보름스 협약으로 인해 이탈리아와 연계되어 교황파인 겔프와 황제파인 기벨린이 대립하게 된다. 프리드리히 1세(1152~1190) : 호엔슈타우펜 왕조(1152~1254) 개창, 대제후에게 자유재량권 인정 및 신종 요구, 소제후와 귀족을 대제후의 신하로 만듬으로써 독일을 봉건국가로 조직, 이탈리아에 완전한 주권을 행사하기 시작하면서 혼인을 통해 부르군트를 흭득하고, 롬바르디아 도시 동맹과 레냐노에서 전투에서 패배하면서 도시국가의 자치를 허용시키게 된다. 토스카나, 스폴레토 등 중부 이탈리아로 확장, 시칠리아와 친선 도모, 제3차 십자군 원정 중 익사 하인리히 6세(1190~1197) : 독일, 부르군트, 이탈리아 중부, 시칠리아의 지배자 오토 4세(1198~1215) : 영국 리처드 1세의 후원으로 즉위, 초기에는 인노켄티우스 3세

중세 봉건 왕정 - 프랑스 [내부링크]

왕령지 확대와 관료제 정비를 통해 왕권을 발전시켰다. 필리프 1세(1060~1108) : 왕권은 왕령 내 소제후들에게조차 미치지 못함 루이 6세(1108~1137) : 왕령 내 소제후 굴복시키고, 유력 대제후 아키텐공과 플랑드르백의 신종을 얻어 왕권 발전의 기초를 수립 루이 7세(1137~1180) : 샹파뉴 백작, 블루아 백작과 친족관계를 형성하여 왕권 강화 존엄왕 필리프 2세(1180~1223) : 존왕의 봉건적 의무 이행 거부 및 부빈 전투(1214) 승리로 영국 영지 몰수, 노르망디, 메인, 앙주, 투렌 점령으로 인해 왕령지 확대로 카페 왕조 왕권 강화 및 1차적인 국민감정 형성, 영토를 관리하기 위해 지방행정관(바이이, 세네샬) 제도를 창설, 바이이는 왕권을 대행하고 사법과 국왕의 수입을 관장하는 시민계급 출신이고, 세네샬은 적대 지역과 인접한 곳에서 바이아와 비슷한 일을 행하는 성주 및 기사 출신이다. 둘 다, 보조자가 필요해지면서 훗날, 관료조직이 형성되게 된다. 성왕

중세 봉건 왕정 - 영국 [내부링크]

노르만 왕조의 헨리 1세(1100~1135) : 순회재판관을 전국에 파견하여 왕의 사법권을 강화하였고, 재무관 설치 및 주장관(셰리프)에게 연 2회 보고함으로써 왕실 재정을 강화하였다. 이후, 치열한 왕위쟁탈로 대제후 세력이 신장하였고, 스테판에 이어 헨리 2세가 왕위계승을 하면서 플랜테저넷 왕조를 개창한다. 플랜태저넷 왕조의 헨리 2세(1154~1189) : 상속과 결혼으로 프랑스 서부 해안을 보유하였으며, 직속봉신들로부터 군역대납금을 받아 용병군대를 조직하여 프랑스 영토를 관리하였다. 교회 사법권을 통제하기 위해 클라렌든 헌장(1164)를 발행하여 국왕법정의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했으나 교회와의 잦은 충돌(캔터베리 대주교 토마스 베캣 암살)로, 영국 교회법정이 교황청에 소청하는 권리를 인정받을뿐, 교회 재판권을 통제에 실패하였다. 순회재판제를 확대하여 벌금을 징수해 수입을 증가시켰고, 대배심제를 실시하였으며, 봉건 제후 법정의 판결 불가시 왕립법정에 상소할 수 있게 하였다. 이러한

중세 도시의 발달 [내부링크]

도시의 등장 : 원거리 무역과 해상 교통 중심지나 옛 로마 시대의 도시(주교나 백작, 수도원의 소재지)에 위치, 상인과 수공업자들이 정착하면서 발달, 자연적 교통로에 따라 주교도시와 성채 발달, 새로운 거류지는 재래의 성 밖에 건설 및 새로운 성벽과 보루 축조, 끝내 상공업 중심의 중세도시 탄생 도시의 주민 : 상인, 수공업자, 주변인에서 상품 하적 및 수송, 선박 의장, 수레/통/상자 제조업자와 각종 직인들이 모이기 시작하고 수공업자들이 모여들면서 시민계급(부르주아지)와 중산계급이 성장하게 된다. 코뮌 운동 : 11~12세기에 상공업장의 활동 특성상 자유와 자치권을 얻기 위해 서약단체로서 자치공동체 코뮌를 형성하였다. 이로 인해 12세기 중엽까지는 대부분 특허장(Charter)를 지급받아 자유와 자치권을 흭득하였다. 이후, 북유럽에서는 프랑스는 왕권과 손잡아 봉건귀족이 추방되고, 잉글랜드는 존왕의 통치에 맞서 봉건 제후 편에 가담하여 독립적인 도시국가로 발전하지 못하였고(자치도시)

중세 농업과 상업의 발전 [내부링크]

농업 혁명 : 10~11세기 장원제 하에 온난한 기후 및 농기계와 농업 기술의 발전, 쟁기의 개량, 마력 이용, 3포제 도입으로 생산량이 증가하였다. 상업의 부활 : 11~13세기 인구가 증가하면서 시토 교단에 의해 개간 및 간척 사업이 이루어져 원거리 통상과 무역이 활성화되면서 지중해 무역을 중심으로 상업 발전을 이루어냈다. 지중해 무역로로는 바그다드, 다마스쿠스, 시리아와 팔레스타인의 이탈리아 상인, 알프스 이북으로 흘러갔고, 베네치아, 제노바, 피사 등에서 주로 교역하였다. 향신료나 명반, 견직물, 사치품과 모직물을 주로 교역하였다. 북유럽 무역 : 북해의 플랑드르 지방에서 10~12세기에 노르만 침입이 감소하면서 모직물을 통한 거래 활발 북부 독일 연안 도시(한자동맹) : 12세기에 뤼베크, 함부르크, 브레멘, 단치히 등이 한자동맹을 결성하여 노브고로트, 스칸디나비아반도, 브뤼주, 런던 등으로 진출하였고, 독일 황제권 약화로 인해 자위 함대와 요새, 해외상관을 가지게 되었다.

중세 교회 개혁 운동 [내부링크]

윌리엄 오컴(1285~1349) : 보편은 단지 이름이며, 개별적인 것들을 논의하기 위한 편리한 기호일 뿐이라는 유명론을 제창하여 신앙과 이성의 조화를 파괴하는 이론을 내세웠다. 철학적 사색과 같은 이성은 지식을 확신시키지 못하며, 교권정치와 그 제도가 신앙의 전부는 아니라고 주장한다. 개별 사실들의 관찰에 대한 관심의 증가로 인해 과학 발달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존 위클리프(1330~1384) : 교회 재산은 세속적 권위의 배려로 유지되는 거라고 주장, 교회재산을 탐내던 랭커스터공 곤트의 존을 비롯한 영국 귀족들에게 환영, 성사의 영혼 구제 기능과 화체설을 반박(죄를 범한 성직자가 집전한 성사는 무효, 예정설 - 성사 그 자체가 영혼의 구제에 본질적인 것이 아님, 그리스도는 영적인 존재이지 포도주나 빵에 존재하는 것이 아님), 신자의 생활방식은 성경에 있다고 주장, 성경을 번역하여 종교 개혁에 큰 영향을 끼치는 두 권의 성경 영어 번역본 편찬, 농촌에 주로 퍼져 롤라드라 불림. 얀

교황권의 절정과 쇠퇴 [내부링크]

1. 인노켄티우스 3세(1198~1216) : 교황권의 절정기 정치적 영향력 독일 : 벨펜가의 오토 4세 대신 호엔쉬타우펜가의 프리드리히 2세를 지원하여 황제가 되게함 프랑스 : 필리프 2세의 이혼 문제 개입 영국 : 캔터베리 대주교 임명 문제로 존왕과 대립, 랭턴 임명으로 영국을 교황에게 바친 후 다시 봉토로 받게함 제4차 라테란 공의회 1215 : 가톨릭 교리 재확인, 도덕적 개혁, 내부행정 향상 진력을 위해 개최하였고, 화체설을 인정하고 모든 성인 신자들이 1년에 한 번 고해성사와 부활절 성체 성사를 하도록 의무화, 알비파와 왈도파를 이단으로 규정하였다. 알비 십자군 1208~1229 : 알비 십자군을 결성하여 육체를 죄악시하고, 성사제도를 배격하며 성직자의 부와 세속화를 비난하기에 남부 프랑스의 알비파(카타리파)를 학살하였고, 도미니쿠스 교단 설립 및 종교재판의 계기가 되었다. 또한, 프랑스 남부 지방이 프랑스 왕에게 귀속되면서 대립하던 일부 귀족이 몰락하여 왕권이 더 강화되

십자군 전쟁 [내부링크]

사회 안정과 농업 생산력 및 인구 증가, 이슬람 세계에 대한 반격, 성지 예루살렘을 회복하여 동서 기독교 세계 통합 의지 및 교황의 주도권 쟁취, 셀주크 튀르크의 만지커트 전투로 인한 동로마의 구원 요청으로 인해 전쟁이 필요해졌다. 알렉시우스 1세가 교황 우르바누스 2세에게 구원을 요청하게 되면서 클레르몽 공의회(1095)를 개최를 하여 성지회복을 호소한다. 이에 교황의 영도하에 십자군(Crusades)을 편성하여 예루살렘으로 진격한다. 제1차 십자군 1096~1099 : 농민 십자군(은자 피터 주도, 튀르크에게 격멸당함, 비공식) 등을 이끌고 성지 회복(유일) 및 콘스탄티노폴리스를 거쳐 소아시아의 수도 니케아 함락, 이후, 4개의 라틴 봉건 왕국 성립 에데사 백령 1097~1144 : 2차 십자군 배경, 플랑드르백 보두앵이 창건 안티오크 공령 1098~1268 : 로베르 기스카르의 아들 보에몽이 창건 예루살렘 왕국 1099~1187 : 3차 십자군 배경, 고드프루아 드 부용이 왕으

중세 재정복 운동 [내부링크]

에스파냐 : 클뤼니 수도원과 교황과 프랑스 귀족들의 지원으로 우마이야의 이베리아 반도의 재정복을 뜻하는 레콩키스타 거행 반도 북부의 크리스트교 국가들이 11세기 전반에 코르도바 교주국 공격 및 영토 확장 12세기 초에 포르투갈 왕국 탄생 13세기 중엽에 그라나라 외 모든 영토 회복 시칠리아 노르만 기사를 이끄는 로버트 기스카드가 비잔틴으로부터 남부 이탈리아 회복(1054~1071) 이슬람으로부터 동생 로저는 시칠리아 정복 1091 노르만 기사들은 교황에게 신종하는 대신 시칠리아 왕을 지칭하여 양(兩) 시칠리아 왕국 성립(1130)

서임권 문제의 해결 [내부링크]

국왕의 성직 서임권은 주교의 봉토 및 관할권이 원인이고 영적 세계 관장에 전념할 것을 제안했기 때문이다. 영국 : 성 안셀무스와 헨리 1세 타협, 교황의 승인(1107), 주교는 교회 내에서 선출, 취임 전 국왕에게 봉신으로 신서, 봉토, 관할권 수여받음, 국왕은 신서를 거부할 수 있고, 강한 발언권 행사 가능, 프랑스에서도 유사한 타협 성립 독일 보름스 협약 1122 : 교황 칼릭스투스 2세(1119~1124)와 하인리히 5세(1106~1125) 간의 협약으로, 황제는 주교 임명 이전까지의 관행을 포기하고 서임식에 참여 및 봉토 수여만 인정, 주교와 수도원장은 황제에 의해 임명되지만 단지 세속 관직의 보유자로서 임명되고, 종교적인 의미는 교황이 수여, 황제와 교황에 의한 이중의 성직 서임이 제도화됨. 주교의 선출 기준 강화, 교황권 강화, 교회(교황파 - 겔프파의 벨펜가)와 국가(황제파 - 기벨린파의 호엔슈타운펜가 -> 프리드리히 1세) 간의 대립, 지배자에 대한 반항심 증가로 독

카노사의 굴욕 [내부링크]

클뤼니 수도원 출신인 교황 그레고리우스 7세(1073~1080)는 밀라노의 주교 선출에 관해 하인리히 4세에게 간섭하지 말도록 서한을 보냄. 또한, 주교와 수도원장은 세속 군주로부터 서임을 받지 말도록 규정하기도 함 교황 훈령 1075 : 황제권에 대해 교황권의 우위 주장 황제는 독일 반란이 진압되자 밀라노의 황제파 주교에 대해 후원 시작하고 주교회의를 소집하여 교황을 찬탈자로 규정 교황은 황제의 파문과 폐위를 선언 -> 독일 제후들이 황제를 감금하고 황제가 타협하라고 선언 -> 황제의 타협 거절 -> 제후들이 교황을 초빙하여 황제 선출 요청 아우크스부르크에서 교황 주재의 귀족과 주교로 구성된 국회에서 황제 선출 결정(1076) 카노사의 굴욕(1077) : 북이탈리아 카노사에서 용서를 구함 -> 교황권의 우위를 인정함. 황제파-반황제파 내란(1077~1080) : 내란을 진압한 황제는 새로운 교황을 세워 대관식 거행 교황 그레고리우스 7세는 피신하였으나 사망 교황 우르바누스 2세(1

중세 교황권의 확립 [내부링크]

성직 서임권 분쟁 : 9~10세기에 성직자들은 교황이 무력하여 국왕은 지상에서의 신의 목자라는 왕권신정론에 입각한 국왕에 기대어 지명과 서임을 받는다. 라테란 종교 회의(로마, 1059년) : 교황 니콜라오 2세가 교황의 선출은 추기경단에 의해서만 선출되고, 성직 매매 거부, 사제의 독신 생활을 강조한 칙서 In nomine Domini(주님의 이름으로)를 발표한다. 이로써 독일 황제는 제안권을 행사할 수 없고, 동의권만 행사할 수 있으며 신성 로마 제국의 간섭에서 벗어나게된다. 이 규정으로 1061년 알렉산데르 2세가 교황으로 선출된다.

중세 교회의 개혁 운동 [내부링크]

1. 상황 주교 지위의 불안정 : 고위 성직자와 세속 봉건 귀족들의 압력, 압력을 벗어나고자 9세기 무렵 교회법전을 위조하여 이시도르 위문서집 편찬 교황권의 약화 : 10세기 초, 황제나 귀족이 교황 임명권을 장악하고 붕당 수령에 불과해진 위치로 전락 이민족의 침입 : 노르만족과 마자르족의 약탈로 인해 제후 중심의 지방 분권이 완성되면서 가속화된 교회의 세속화 2. 클뤼니 수도원 세속 권력으로부터 벗어나고자 아키텐공 윌리엄(기욤 아키텐 공작)의 승인하에 910년 설립 승인장 : 봉건적 토지소유 금지, 수도원장의 선거권은 수도사가, 교황의 직속, 베네딕투스 계율을 지키기 위해 태만과 나태 추방 및 공동생활 강조 프랑스 메스 근처의 괴르츠 대수도원과 함께 개혁 운동 전개 3. 교황 레오9세와 개혁 운동의 확산 교황 레오9세 1049~1054 : 성직자의 혼인과 성직 매매 금지, 각지 순회하여 개혁적 고위 성직자를 추기경으로 임명하여 교황 직속 편입, 알프스 북쪽 지방 효과적으로 시행,

수도원 운동 [내부링크]

세속화로 인해 초기 교회의 이상으로 돌아가고자 신자와 성직자가 수도원 운동을 전개 기원 성 안토니우스 3세기 말 : 추종자들과 북부 이집트의 사막에서 은둔생활 성 파코미우스 4세기경 : 북부 나일강변에서 공동체 규칙 작성 동방의 수도원제도 확립 4세기 : 성 바실리우스가 노동, 자선, 공동생활을 계율로 정한 동방 수도원 운동을 창시하였고, 이후에 그리스 정교의 표준적 계율이 되었다. 누르시아의 성 베네딕투스 6세기 : 서방 수도원 전통의 효시가 된 '규칙' 작성, 청빈, 정결, 복종(순명)을 강조하였고, 금욕적이며 규칙적인 공동생활을 강조하였다. 매일 육체노동에 종사하고 나머지 시간은 독서와 기도와 공동예배에 할당한다. 필사노동을 위해 필사실 따로 마련, 자급자족의 경제 활동, 이후에 클뤼니 수도회와 시토 수도회로 계승되었다.

중세 교회의 세속화 [내부링크]

예루살렘, 알렉산드리아, 안티오키아가 상실되고 로마와 콘스탄티노폴리스 교회 중심으로 발전하면서 교구가 축소되었고, 로마의 수좌대주교가 베드로의 후계자로 인정받아 교황으로 군림하여 수위권을 확립하였으며, 봉건영주의 지지 및 교황-대주교-주교 구조의 계서제가 확립되면서 세속화되기 시작하였다. 교회의 재산이 크게 증가하였고, 성직 매매를 통해 권력 장악 및 강화 수단으로 전락하게 된다.

봉건제와 장원제 [내부링크]

1. 봉건제의 기원 피호제 : 개인적 보호관계 측면은 로마의 클리엔테이지에서 유래 종사제 : 무기와 식량을 공급받는 대신 충성을 다하여 싸우는 게르만의 종사제에서 유래 소작제 : 토지의 용익권을 갖는 것으로 농민이 농장주에게 땅을 넘겨주고 소작을 기원하는 가점유 형태 은대지 : 군사적 봉사의 반대급부로, 카롤루스 마르텔의 제도에서 유래 2. 봉건제의 성립 과정 카롤루스 마르텔의 군사개혁 : 이슬람 격퇴를 위해 기병을 설치하면서 충성 받기위해 왕령지와 교회 토지를 종군 보상으로 은대지를 수여(용익권만 허용, 주종제랑 은대지제도 결합) 카롤링거 왕조 붕괴 및 외부 이민족 침입으로 국가가 무력해지면서 지방 영역단위의 방어가 필요함에 따라 봉건제 발전 교환경제와 지중해 상실로 상공업 쇠퇴, 화폐사용 및 유통 격감 및 도시 소멸로 자연경제로의 후퇴 및 사회의 농촌화되어 토지가 유일한 재산이 되었고, 예농 형태로 자리잡게 됨. 3. 주종제도 대토지의 수여와 기사로서의 군사적 봉사 제공을 바탕으

동유럽과 슬라브족 [내부링크]

10~11세기에 신생국가 폴란드(로마 교회), 보헤미아(후의 체코, 국민 교회), 헝가리가 건국되었다.(셋 다 로마 가톨릭 수용) 비잔틴의 미카엘 3세가 모라비아의 슬라브족에게 키릴과 메토디우스 형제를 전도사로 파견하여 슬라브 알파벳(키릴 문자)을 발명하였고, 복음서를 번역하였으며 슬라브 기도서를 발행하였다. 남부 슬라브족이 크리스트교를 수용하면서 크로아티아는 가톨릭, 세르비아는 그리스 정교, 불가리아는 가톨릭에서 그리스 정교로 개종하였다. 10세기 후반에 비잔틴 바실리우스 2세와 키예프공국 블라디미르의 혼인 제휴로 그리스 정교 수용하여 러시아 교회 설립

독일의 잘리어 왕조 [내부링크]

1024~1137년간 존속 콘라트 2세 1024~1039 : 부르군트 왕국 병합(1033), 왕령 농민, 농노 출신으로 가신 계층인 미니스테리알렌 육성으로 귀족세력 견제 하인리히 3세 1039~1056 : 콘라트 2세 정책 답습, 남부작센 튀링겐에 성채 축조, 교회 개혁운동 지지 및 신흥 대귀족(퓌르스텐)의 지지로 1046년에 독일 전체 평정 하인리히 4세 1057~1105 : 카노사의 굴욕 하인리히 5세 1106~1125 : 보름스 협약 체결(1122)

독일의 작센 왕조 [내부링크]

독일은 영주제와 봉건제가 널리 미치지 못했고, 9세기 중엽에 카롤링거 왕통의 쇠퇴로 주요 부족공 세력들이 왕령을 잠식하고 주백을 복종시켜 교회에 대한 보호권을 흭득하였다. 하인리히 1세 919~936 : 통일 군주이지만 각 지방의 자치를 허용하여 부족적인 지방할거주의가 강한 작센 왕조(919~1024)를 수립하였다. 오토 1세 936~973 : 마자르족의 침략을 종식시킨 레히펠트 전투(955) 승리, 명실상부한 국왕이 되고자 아헨에서 대관식과 도유식 거행 및 지방제후 반항 분쇄, 프랑켄을 직접 통치, 주교와 수도원장에게 영토와 주백의 권한 및 필요시 병사 제공으로 충성과 지원 약속, 부르군트 왕국 보호령화, 롬바르디아 지방 정복(951), 각 공국의 부족공에 대항할 만한 영지와 사법권을 지닌 세속제후(퓌르스텐) 형성, 로마로 진군하여 교황 요하네스 12세로부터 제관을 받아 신성 로마 제국 성립(962)을 하나, 이탈리아 문제로 인해 교황과 대립하여 통일 국가로의 발전 저해

영국의 노르만 왕조 [내부링크]

1066년부터 1154년까지 존속한 왕조로, 의회는 웨섹스 백작 해럴드를 왕으로 추대했으나 노르망디 공작 윌리엄은 혈연관계를 바탕으로 헤이스팅스 전투에서 승리하여 1066년에 영국 왕위에 오르게 되었다. 윌리엄 1세 1066~1087 군사력 강화 : 군사기지마다 성채를 축조하고, 도버해협에 요새를 축조하였으며, 스코틀랜드와 웨일즈 국경선에는 신임하는 신하에게 봉토를 수여 대륙식 봉건제도 : 색슨 토지를 몰수하여 종군 신하에게 분배, 봉토 소유자 및 주교와 수도원장에서 기사 차출 의무 부과로 5천 명의 기사 확보, 대제후에게 재분봉권 수여, 주법정의 주장관은 노르만으로 대체 및 교회재판권 분리 정치 구조 변화 : 위테나게모트 대신 봉건 신하로 구성된 왕실 자문회의(curia) 설치, 노르만 영주에게 경찰권과 교수형 권리(유력 영주에게만) 부여, 성직자와 세속영주에게 사법권을 포함하는 영주권(불입권) 부여, 농민을 농노로 재편하고 영주제 적용하여 예속되게 함. 왕권 강화 : 광대한 왕령

영국의 앵글로 색슨 왕국 [내부링크]

발전 과정 829년에 앵글로 색슨 왕국 성립 스코틀랜드의 케네스 맥알핀 등극(843~860) 865년에 데인족의 잉글랜드 지역 점거 웨식스의 알프레드 등극(871~899) : 데인족 침략에 맞서 통일 및 협상체결, 강력한 왕권 수립 왕권 : 전국 왕령화, 지방법정에서 벌금 징수 가능, 징병제, 주 장관(셰리프) 임명 및 교체권, 주교와 수도원장 임명, 국왕의 자문기관이자 국왕선거를 실시하는 위테나게모트 설치 주 법정(shire court) : 주는 지방행정 단위로, 데인족의 점유지를 회복하면서 군사기지인 바라를 중심으로 새로 조직하였다. 주 법정은 지방 군사령관, 주 장관, 주교의 사회로 주 내의 자유민이 모여 관습에 따라 재판한다. 데인족의 지역 Danelaw : 동북부 지방을 할양, 고유의 법과 습속 유지, 1016년에 덴마크 왕 크누트는 대함대를 거느리고 영국에 침입하여 왕위에 올랐고, 군대를 유지하기 위해 데인겔드를 징수하였다. 단, 법과 관습은 존중하였다. 고해왕 에드워드

프랑스의 카페 왕조 [내부링크]

9세기 중엽에 프랑크 왕국의 분열 이후로 서프랑크는 노르만족의 침입으로 혼란스러운 상대에서 987년에 카롤루스 왕조의 혈통이 끊기자, 제후와 성직자들이 카페를 왕으로 받아들여 카페 왕조(987~1328)가 시작되었다. 노르만족 침입의 증가로 봉건제후들의 세력이 날로 갈수록 증가하여 주백(count)의 지위가 점차 세습되어 지방 분권적 봉건 국가의 특성을 보이게 된다. 왕권(일드프랑스 공령만 지배)은 미약하지만 대제후의 상위주군으로서 필요하였고, 교회의 지지로 인해 왕조가 오랫동안 존속할 수 있었다.

비잔틴 제국 [내부링크]

527~1453년동안 존속하였고, 세 차례의 시기로 나뉘며 중앙 집권적 황제 교황주의(바실레우스, 왕 중의 왕)에 자영농 중심의 상공업, 그리스 정교파이고, 수도인 콘스탄티노폴리스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있어 상업, 군사적으로 요새이다. 외교술을 통해 불가피한 경우에만 전투를 선택하고, 황제가 교회를 통치하면서 무역(동방 무역 활발, 사치품과 양잠업 등)을 전개해나갔다. 헬레니즘과 동방과 그리스 정교가 섞인 비잔티움 문화로 그리스 고전 문화(이슬람으로 전파, 르네상스 자극제가 됨), 돔과 모자이크 벽화의 비잔틴 양식(성 소피아 대성당, 라벤나의 성 비탈레 성당, 베네치아의 성 마르코 성당), 대포가 발달하였다. 1. 제1기(유스티니아누스~8세기 초) 유스티니아누스 1세 527~565 : 니케의 반란(532)로 위기를 겪다가 왕비이자 여재인 테오도라의 조언으로 진압 후 권력 장악, 지중해 요충지를 장악하였고, 장군 벨리사리우스와 나르세스를 파견하여 반달 왕국과 동고트 왕국을 정벌함으로

마지르족의 이동 [내부링크]

중앙아시아 계통의 유목민으로, 불가리아 왕국이 페체네그족과 연합하여 공격해 지금의 헝가리 지역으로 이동하였고, 10세기 중반까지 동로마제국부터 에스파냐까지 유럽 전역을 약탈하였다.

노르만족의 이동 [내부링크]

스킨디나비아반도와 덴마크 등 북유렵 지역에 살던 노르만족들이 인구가 증가하고 기후가 변화면서 이동하기 시작하였다. 이동으로 인해 유럽에 혼란을 가져왔고 봉건화가 촉진되었으며 문예 부흥이 몰락하였다. 슬라브 땅으로 침입 : 9세기 중엽 노브고로트에 기지 설치, 10세기에 키예프 정착 후 최초의 러시아 국가 건설 프랑스 침입 : 10세기 초 서부프랑크는 센강 하구 일대를 주고 봉신으로 삼아 노르망디 공국을 만듬. 지중해 진출 : 이슬람으로부터 시칠리아를 탈환하고 나폴리 왕국 건국 영국 진출 : 선사 시대에 켈트족이 침략했고, 로마 식민지가 되었다가 게르만족에 의해 6세기에 앵글로 색슨족이 지배하던 영국 지방에 덴마크를 구성하는 데인인이 3대에 걸쳐 10세기에 왕조를 형성하였고, 헤이스팅스 전투(1066)으로 노르만 왕조가 건국되었다.

프랑크 왕국의 붕괴 [내부링크]

베르덩 조약 843 : 카롤루스 대제의 아들인 루이 경건왕 루도비쿠스의 세 왕자(중부의 로타르, 동쪽의 루트비히, 서쪽의 대머리왕 카를)가 왕국을 3분할 메르센 조약 870 : 동/서프랑크가 북이탈리아를 제외한 중프랑크(로트링겐)을 잠식하면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의 영역적 기원을 이루었다.

프랑크 카롤링거 왕조 [내부링크]

비잔틴 황제 레오 3세가 대토지 소유자이자 성상숭배 경향이 강한 수도원 세력을 억제하고자 726년에 성상숭배금지령 반포, 서로마 교회는 문맹인 게르만족의 교화를 위해 성상숭배가 필요하여 동서교회가 분열됨. 또한, 랑고바르드족의 팽창으로 인해 교황 자카리우스가 프랑크 왕국의 지원을 바랄 수 밖에 없는 상태임. 피핀 741~768 : 자카리우스의 승인으로 카롤링거 왕조 개창, 라벤나를 점령(757)한 랑고바르드족을 물리쳐 교황 스테판 2세는 직접 프랑크 왕국으로 가서 도유식을 거행하였고, 피핀은 보답으로 랑고바르드족을 격파하고 라벤나 포함 중부 이탈리아 영토를 기증하여 교황령이 시작됨. 카롤루스 대제(샤를마뉴) 768~814 영토 확장 : 랑고바르드족, 보헤미아, 오스트리아, 헝가리, 유고 일부까지 정복, 에스파냐 정복 후 철수 도중에 피레네산맥에서 기습을 받음(롤랑의 노래), 이슬람 세력을 막고자 피레네산맥 남부 카탈로니아 지역에 에스파냐 변경주 설치, 정복으로 인해 동은 엘베강, 서

프랑크 메로빙거 왕조 [내부링크]

프랑크 왕국은 원주지를 버리지 않고 팽창하였으며, 서로마 가톨릭 개종 및 비잔틴, 이슬람의 공격을 받지 않아 명맥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 메로빙거 왕조는 481년부터 751년까지 존속했다. 클로비스 481~511 건국 : 칠데릭 1세를 이어 프랑크족의 부족장이 된 클로비스는 부족 대부분을 규합하고 로마 세력과 서고트족(에스파냐로 쫓겨남)을 제압하여 북갈리아 지역에서 왕조를 세운다. 개종 : 갈리아 지역의 귀족 세력들을 끌기위해 아타나시우스파로 개종(알라마니족과 전투 - 톨비악 전투 496) 후에 크리스트교를 국교로 삼았다. 갈로-로만 지배계층과 교회와 협조를 얻으면서 나라 번영에 큰 영향을 끼쳤다. 클로비스 사후 동부의 아우스트라지아, 서부의 노이스트리아 귀족 분열 등으로 인해 권력투쟁이 심해지면서 왕국이 분열되었고, 7세기 중엽에는 왕 대신 궁재라고 불린 귀족의 대표들이 왕권을 행사하였다. 덩달아, 이슬람, 노르만, 마자르의 침입이 이어졌다. 카롤루스 마르텔 688~741 : 궁재

게르만족의 이동 [내부링크]

게르만족 : 부족사회, 족장, 민회, 종사제도, 아리우스파 기독교 수용, 여자의 토지 상속권과 왕위계승권을 부인한 살릭법 제정 이동 양상 : 3세기부터 로마제국의 힘이 약해지자 영역으로 들어와 하급 관리, 농민, 용병으로 지내다가 군사적 침략으로 변모, 훈족이 고트족을 압박하면서 375년경부터 집단적으로 이동 시작 서고트족 Visigoths : 발칸반도나 소아시아의 노예들이 기독교 전파, 종교지도자 울필라스 출현하기도 함. 아드리아노플 전투(378) : 터키의 에디르네에서 동코트족 등의 도움을 받은 프리티게른의 서고트족이 발렌스 황제의 로마군을 패배시키고 전사까지 시킴. 알라릭 지휘하에 그리스와 로마 약탈(410) : 신국론 저술의 배경이 되었다. 프랑크 왕국 클로비스 공격으로 에스파냐 이동 -> 서고트 왕국 건국 후에 이슬람에 의해 멸망(711) 반달족 Vandals : 북아프리카까지 점령 후 튀니스 인근에 반달 왕국 건국(429), 함대를 건조하여 시칠리아와 이탈리아 해안 약탈(

크리스트교의 교리 논쟁 [내부링크]

그노시스파 : 2세기 초, 영지에 의한 구원 표방, 인간적인 생활이나 십자가의 속죄 부정 그리스도의 본성에 관한 논쟁 : 성부와 성자, 신성과 인성에 대해 논함. ㄱ. 니케아 공의회(325) : 콘스탄티누스 대제 소집, 아리우스의 가르침(성부는 성자와 다름, 예수는 하느님의 지상 대리자, 만물은 절대자로부터 파생되어옴.)을 이단으로 규정, 성자는 성부와 동일한 본질, 황제가 최종 결정하면서 교회 일에 간섭하는 황제교황주의의 기원이 됨. ㄴ. 콘스탄티노폴리스 공의회(381) : 테오도시우스 1세 대제 소집, 니케아 신조에 따라 아타나시우스파(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모두 같고, 하느님이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지상에 갱생, 기독교의 전통 중시)는 삼위일체설 정통임을 확인, 아리우스파의 추방으로 게르만족에게 영향을 끼침. ㄷ. 에페소스 공의회(431) : 테오도시우스 2세 소집, 인성을 경시하고 신성만을 인정하는 단성론(Monophysitism)과 인성을 강조하여 그리스도를 진정한 인간으로

크리스트교의 성장 [내부링크]

로마의 종교 : 자연종교적, 다신교(올림푸스 신을 인격화), 황제 예배, 점성술, 운명의 여신 숭배, 디오니소스 제전, 오리엔트의 비의종교, 키벨레, 이시스여신 예배, 미트라 예배, 신플라톤철학 등 유행 크리스트교의 성장 : 원시 기독교 시대(그리스도~사도 시대) -> 로마 기독교 시대(박해-공인-국교화) -> 중세 기독교 시대(교부-스콜라철학)의 과정을 걸쳐 발전하였다. 로마 시대 크리스트교 박해 ㄱ. 64년 네로 : 로마 대화재 당시 소규모, 지방 정부 차원에서 기독교 신자 박해, 이 때 바울과 베드로의 순교가 전해짐, 베스파시아누스가 성전세 납부 대신 유대세 납부 추진, 도마티아누스가 유대세 납부 거절 문제 및 황제 숭배 거부 문제로 클레멘스 및 기독교 신자 박해하다가 96년에 사망함으로써 중단됨 ㄴ. 플라니우스의 박해 : 2~3세기동안 고발한 경우에 의해 재판하여 뉘우치지 않고 로마의 전통 신앙 혼돈 및 금지하는 야간 모임 및 마술, 황제 숭배 거부의 입장을 드러낼시 사형에

로마의 문화 [내부링크]

법률, 토목 등의 실용적 문화와 그리스 문화에 라틴적 요소를 첨가한 유럽 고전문화의 완성으로 보편적 문화 형성 라틴 문학 : 산문작가이자 스토아학파인 키케로(국가론, 법률론에서 자연법사상 제시, 법의 근원 정의), 아우구스투스 시대에 베르길리우스, 호라티우스, 오비디우스 등 황금기 형성, 1세기 말~2세기에 에피쿠로시즘 유입으로 퇴폐주의 및 비극 유행함 철학 : 스토아철학(키케로, 세네카, 에픽테토스, 플로티노스 - 신플라톤철학), 상류층에 보급된 에피쿠로스학파 역사학 : 리비우스의 로마사, 에피쿠로시즘의 향략과 퇴폐 비판을 담은 타키투스의 게르마니아, 카이사르의 갈리아 전기, 폴리비오스의 포에니전쟁사, 플루타르크의 비교영웅전, 플리니우스의 자연사(세계 최초의 백과사전) 건축 : 원형극장(콜로세움 등에서 좌석배치의 변화로, 대중문화에서 귀족문화로 바뀌었음을 알 수 있다.), 코린트식 열주, 에트루리아의 원형 아치, 독자적 양식의 돔형 지붕(판테온), 목욕탕, 개선문, 바실리카, 콘크

서로마의 몰락 [내부링크]

게르만족 대이동(375) : 서고트족 침입, 아드리아노플 전투(378)에서 발렌스 황제 전사 테오도시우스 황제 379~395 : 서고트족 무마, 크리스트교 국교화(392), 사후에 동로마(아르카디우스)와 서로마(호노리우스)로 분열됨.(395) 서로마 멸망 : 크리스트교 국교화 비난 여론, 황제의 군대와 재정에 의지하는 계승 등 전제정치와 황제권 붕괴, 납중독의 환경오염, 농민층 붕괴 및 콜로누스제 등장, 군사력 쇠퇴, 게르만족 침입, 도덕적/윤리적 타락들이 모여 서로마를 멸망시켰다. 410, 알라릭의 서고트족이 로마 약탈 455, 반달족 로마 약탈 476,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가 게르만 용병대장 오도아케르에게 패배하면서 서로마 멸망

로마 제국의 재건 노력 [내부링크]

디오클레티아누스 284~305 : 전제정 시작, 관료제 확대, 동로마로 중심 이동 및 동방 전제군주들에게 도미누스 칭호 사용, 4분할 통치제 시행, 국경방위 강화를 위해 게르만군 대거 수용, 수도 근방에 중무장 기병대의 야전군 설치(게르만족 다수), 국경에 변경주둔군 상주(현지인, 병역 의무 세습화), 문무 직책 구분 및 속주 총독의 행정권과 군대 지휘권 점유 제한으로 군대 정치 개입 방지, 직책을 고정하여 시참사회가 도시의 증세 책임을 부담하고 부족한 액수는 참사회원이 보충하는 예산총액제 실시, 세금부과 최소 단위를 남자 1인이 경작 가능한 토지로 규정하고, 없을 경우 지주나 인접 농민이 대납함. 이로 인해 자유를 포기한 소작인과 소농, 콜로누스, 노예 증가 및 예농적인 소작제 탄생(부자유소작인, 중세 예농의 선구), 통화개량, 금화와 은화의 실질가치 복원, 최고가격제(301) 실시로 자연 상태의 현물거래가 늘어 도시의 쇠퇴가 가속화됨. * 4분할 통치제 : 제국을 동과 서로 나누

군인황제 시대 [내부링크]

21대 카라칼라 황제 : 안토니우스 칙령(212) 발표로 재정의 안정과 전체적인 통합을 위해 제국의 모든 자유민들에게 시민권을 부여한다. 이로 인해 로마 시민의 특권적 지위가 소멸하였고, 속주세 폐지와 급료로 인해 지출이 증대하게 되고, 지출을 벌충하기 위해 세금을 인상하고 화폐의 질을 낮춰 주조하였다. 인기와 인심을 얻기 위해 대목욕장을 건설하는 등 여러 노력이 있었지만, 사후, 황제권이 약화되기 시작하면서 군인황제 시대(235~284)로 접어들게 된다. 군인황제 시대(235~284) : 사산 왕조 페르시아, 게르만족의 침입, 데키우스 황제의 사망, 발레리아누스 황제가 페르시아 군대의 포로로 압송 등의 외부 위협과 속주민 대거 입대, 군인의 세습화, 임금 부담 가중으로 군사력 약화와 증세 및 악화 주조, 인플레이션 증가, 전염병 발생, 대농장 경영 타격(소작제로 전환), 수공업 침체, 무역 퇴조, 황제 -> 시의회, 상인 및 수공업자 -> 지주 -> 소농, 소작인의 조세부담 전가,

로마의 평화 [내부링크]

96년부터 180년까지, 아우구스투스가 내란을 수습하고 재정을 수립하였기에 안정된 시기를 누릴 수 있었는데, 오현제 시대와 겹쳐 이를, 팍스 로마나 Pax Romana라고 한다. 라인강에서 다뉴브강의 북방 한계선과 동쪽의 엘베강까지 영역으로 삼았고, 이 시기에 계절풍을 따라 홍해를 통해 인도와 왕래를 하였고, 중국 상품이 등장하였으며, 육로를 통해 아라비아, 중앙아시아의 파르티아와 교역하였다. 2대 티베리우스 14~37 : 암살음모로 카프리섬에 은거하며 통치 3대 칼리굴라 37~41 : 정신질환을 앓다가 친위대 장교에 의해 살해 4대 클라우디우스 41~54 : 마우레타니아(현 모로코), 트라키아 속주로 편입, 브리타니아(현 영국)를 찾아 갈리아 방비 강화, 아그리피나의 권력욕으로 독살 5대 네로 54~68 : 폭군, 로마 대화재의 책임을 기독교인들에게 돌려 학살, 결국 자살 6대 갈바 68~69 7대 오토 69 8대 비겔리우스 69 9대 베스파시아누스 69~79 : 네로 사후 내란

아우구스투스 [내부링크]

옥타비아누스가 기원전 27년에 원로원으로부터 존엄한 자라는 뜻의 아우구스투스의 칭호를 받으면서 활제(프린켑스 princeps, 제1시민, 원수)의 자리에 올라 로마 제정의 시대를 개창함. 이후, 원수와 원로원(principatus)의 이원지배 체제를 숙청하고 재편성하여 원수 하에 원로원이 놓이게 되었고, 기원전 23년까지 매년 집정관에 재선하면서 종신 호민관, 종신 집정관, 대사제직이 되어 독재권력을 차지하게 되었다. 군제 개편 : 비상시에만 작용해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던 시민군을, 25개의 군단으로 축소하고 직업군인 제도를 도입하여 복무기간은 20년, 연봉은 225데나리우스로 규정하였고, 황제 하에 군대가 통솔될 수 있도록 하였음. 또한, 정치 개입을 막기 위해 이탈리아 군대 주둔 금지, 군단장은 원로원 신분 중 1년마다 황제가 선출하였고, 9개 연대 친위대를 창설하여 3개는 친위대를, 6개는 주변 농촌에 배치하여 황제를 지켰으며, 친위대장은 기사 신분 중에서 선출하였다. 국가 재정

로마 공화정의 몰락 [내부링크]

기원전 133~30 기원전 2세기 말부터 1세기 초 동안 군사령관 출신의 장군들인 마리우스, 술라, 폼페이우스 카이사르 등이 등장하였다. 마리우스의 군제개혁(기원전 107) : 최초로 정치에 등장한 민중파로, 재산 자격을 철폐하고 무산시민도 군대로 받아들여 국가 지원 하에 봉급을 지불해줬으며, 6선 콘술이 된 마리우스는 호민관 사투르니누스를 통해 자기 병사들을 퇴역시키면서 1인당 100유게라씩의 토지를 분배시키고 북아프리카, 시칠리아, 아카이아, 마케도니아, 코르시카에 정착시킨다. 그 결과, 군대의 사병화가 진행되었고, 빈민들을 이용하여 징집한 뒤에 토지를 분배하여 자영농민으로 내보내는 관행이 담습되어, 시민군의 무산화 경향을 타파시켰다. 동맹시 전쟁(기원전 91~88, 기원전 88~84) : 동맹국들이 단합하여 이탈리아를 만들고 로마에 도전하였으나 로마가 협조하는 동맹국부터 시민권을 수여하여 전쟁을 끝냄. 이로 인해 시민 수가 40만 명에서 103만 명으로 늘었다. 1차 내전(기원

그라쿠스 형제의 개혁 [내부링크]

자유농민 부흥 및 군사력 강화로 안정을 도모하고자 함. 티베리우스 그라쿠스 호민관 선출(기원전 133) : 불법 점유지를 몰수하여 농지분배 3인 위원회를 설치한 뒤, 무산시민들에게 분배하려는 농지법으로 개정하려했으나 원로원 중심의 반대파로 인해 살해당함. 하지만 효력이 점차 발휘되어 기원전 129년 이후로 공유지 재분배가 종결됨. 가이우스 그라쿠스 호민관 선출(기원전 123) : 무산시민들을 위해 시장가격 절반 이하로 곡물을 배급하는 곡물법, 창고법, 도로법 등 추진, 카르타고에 식민시를 건설하여 이주 계획 수립(실패), 에퀴테스에게 징세 특권, 법정 배심원 자격(종래 원로원) 부여, 지지세력 분열을 위해 이탈리아 동맹시에 로마 시민권 부여 시도 등 여러 개혁을 단행하다가 개혁 반대파의 공격으로 인해 도망치다가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다. 개혁으로 인해 비시민과의 갈등이 잦아졌고, 이탈리아 동맹시의 시민권 요구로 인한 동맹시 전쟁(기원전 91~68), 노예 봉기 시칠리아(기원전 134,

포에니 전쟁 이후의 사회 변화 [내부링크]

자유농민층 아시두이 몰락 : 인명 피해 증가 및 농토 황폐화로, 경영 유지가 힘들어 중산층인 아시두이가 몰락하게 되었고, 빈부 격차 증가 및 사치와 향략을 좇는 해이한 생활기풍이 만연해지기 시작하였다,' 신흥지배층 에퀴테스 대두 : 기원전 218년에 원로원에서 무역, 공공토목공사, 금융업, 재정사업 종사 금지법이 통과되면서, 이 일들을 대행하게 되었고, 전쟁포로 노예 증가 및 공유지의 사유화 형태인 라디푼디움(환금작물 재배, 양 방목, 시칠리아와 아프리카 편중) 경영이 시작되면서 에퀴테스가 새로운 지배층으로 대두하기 시작하였다.

로마 - 마케도니아 전쟁 [내부링크]

1차 기원전 215~205 : 2차 포에니 전쟁 당시, 필리포스 5세가 한니발과 동맹을 맺으면서 전쟁을 벌였으나 승패 없이 끝났다. 2차 기원전 201~197 : 마케도니아와 시리아의 비밀협정으로 발발했으나 로마의 승리로 그리스 도시국가들을 해방시켰다. 3차 기원전 172~167 : 필리포스의 아들 페르세우스가 패권을 찾으려다가 로마의 장군 아이밀리우스 파울루스에게 패배하고, 마케도니아 왕국 멸망, 반로마적인 그리스로부터 인질 1000명(폴리비오스 포함)을 데리고 옴. 4차 기원전 150~148 : 3차 포에니 전쟁 당시, 안드리스쿠스가 페르세우스 아들이라 주장하면서 재건을 도모하였으나 로마의 빠른 제압 및 그리스 반도에서 영향력 행사로, 결국 기원전 146년에 마케도니아는 로마의 속주가 된다. 같은 해에 카르타고와 코린트까지 파괴되면서 로마가 전 지중해 세계의 지배자가 되어가고 있었다.

포에니 전쟁 [내부링크]

1차 기원전 264~241 : 시칠리아의 그리스 식민지인 메시나가 시라쿠사의 공격을 받고 카르타고와 로마에 지원 요청 -> 시칠리아섬 쟁탈전 전개 -> 시칠리아를 최초의 속주(동맹자 X)로 만들고 라디푼디움 경영 및 대함대 건조로 해군 강화 2차 기원전 218~202 : 카르타고의 에스파냐 침략으로 발발, 한니발과 칸네의 전투로 로마가 패배(기원전 216)하였으나 스키피오가 자마 회전에서 승리(기원전 202)하면서 서부 지중해 패권을 장악하였다. 3차 기원전 149~146 : 카르타고의 해상무역이 성장하면서 누미디아 선제 공격으로 발발하였고, 그 결과 카르타고는 완전히 파괴되고 포로는 노예가 되었으며 점령지를 아프리카라는 속주로 만들었다.

로마의 이탈리아반도 통일 [내부링크]

기원전 509 ~ 265, 모든 시민이 자비로 군 복무를 하는 레기온 legion 조직의 집단적 공격방식과 피정복 이민족 간의 이간질 정책 및 시민권 부여 등의 관용정책 부여와 평민의 정치권 참여로 인한 공동체적 의식 강화로 인해 군사식민시를 빠르게 건설하여 영토를 확장할 수 있었다. 라티임 지방 도시들과 제사를 목적으로 창설한 라틴 동맹을 활용하여, 타르퀴니우스 폐위 당시 로마의 속박을 벗어나고자 했던 라틴 동맹국들을 기원전 493년에 상호 호혜 평등 조건의 카시아누스 조약을 맺어 명분상 평등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로마를 맹주로 한 라틴 동맹을 체결한다. 이를 발판으로 에트루리아인(기원전 396), 사비니인, 아이퀴이인, 볼스퀴인을 정복하고 세력을 확장하였다. 기원전 390년경 중부 이탈리아로 팽창하던 로마인들은 북쪽에서 갈리아인들이 로마시를 정복(알리아 전투)하여, 수비대가 카피톨리움 언덕에서 7개월동안 포위하였고, 베네티인들이 귀환하여 협상을 맺는다. 이로 인해 라틴 동맹에 대해

신분투쟁 [내부링크]

기원전 494~287년동안 평민들은 법적인 평등과 정치권력의 참여를 위해 투쟁, 귀족들은 전쟁이나 토지 수효 측면에서 평민에게 의지할 수 밖에 없었음. 하지만 완만함과 보수성의 전개로 인해 실질적으로 호민관 -> 원로원에 진출하고 명사들(노빌레스 nobiles)을 형성하며 과두정의 성격을 띈 소수의 부유한 평민들이 수혜를 입음, 결국 기원전 3세기 말, 귀족과 평민 간의 일체감을 강조한 정치체제 원로원과 로마인민(SPQR, Senatus Populusque Romanus)이 탄생 기원전 494 성산 철수 사건 : 아피우스 클라우디우스의 가혹한 통치로 인해 평민의 보호자이며 대표자인 호민관직 설치 및 평민회의 기원이 됨. 기원전 471 푸블릴리우스법 Lex Publilia : 평민회 -> 부족회, 입법권 없음 기원전 451 12표법 : 최초의 성문법, 귀족과 평민 간 통혼 금지, 부채노예제 인정(채권자 권리 규정), 귀족의 자의적 법 운영 배제, 기존 관습법 성문화, 극형은 켄투리아회

로마 공화정의 수립 [내부링크]

기원전 509년에 7대왕 타르퀴니우스가 합법적 제도들을 폐지하고 공포정치를 펼치면서 대외정벌에만 집중하여 불만이 잦아들 쯤에, 그의 아들 섹스투스가 루크레티아를 겁탈하고 자살시키는 사건이 일어나자 브루투스를 중심으로 왕을 축출시키는데 성공하게되었고, 혈통귀족들이 정치권력을 장악하여 공화정이 시작하였다. 정무관 magistrates : 왕정적 요소이고, 모든 정무관의 임기는 1년이고 무보수였으며, 민회(집정관, 독재관, 법무관은 켄투리아회에서, 조영관, 재무관, 호민관은 트리부스회에서 선출)에서 선출된다. 집정관 consul : 행정 및 군사의 대권 장악, 민회 소집권, 상호 간의 합의 하에 1년에 2명이 한 달씩 교대로 집무, 비상시에는 한 사람의 독재권에게 6개월간 전권이 위임됨. 법무관 praetor : 사법 관장, 법무관을 거쳐야 집정관이 될 수 있었다. 에딜레 aedile : 공공건물과 경기 및 축제를 관장 재무관 quaestor : 국고 수입을 관장 감찰관 censor :

로마 왕정기 [내부링크]

기원전 753년부터 기원전 509년까지 244년간 로마는 왕정의 형태로 시작하였다. 트로이 왕족인 아이네아스가 라티움에 정착하면서 트로이인과 라틴인의 연합으로 시작하였고, 아이네아스의 16대손 로물루스가 로마를 건국하였다. 기원전 7세기 말까지 라틴인과 움브리아인이, 기원전 6세기 초까지 에트루스키인(타르퀴니우스 프리스쿠스를 시작으로 3대)이 왕이 되어 나라를 다스렸다. 12개의 도시국가들의 느슨한 연합 상태로, 지주귀족층과 예능층의 이원적 사회구조를 형성하였다. 혈통귀족들(patricii)가 지배하였고, 세력 기반은 평민(plebs)과 피호민(clientes)로부터 왔다. 로마 최초의 민회이자 평시집회로 개최된 쿠리아는 국왕을 선출하고 300명의 기병병력으로 군사력을 장악하였다. 원래는 모든 성인 남자들의 집회이나 실제로는 혈통귀족들만 참여했다. 기원전 6세기 중엽 6대왕 세르비우스의 군제 개혁 : 혈연 대신 지리적 행정구획(20개의 트리부스)으로 개편하고 호구 조사인 센서스를 실

헬레니즘 시대의 사회, 경제, 문화 [내부링크]

사회 : 지배계층은 그리스, 마케도니아인들, 도시 기반의 부유층 / 피지배계층은 아시아 토착인, 농촌의 빈농층들이다. 경제 : 알렉산드로스의 동방원정으로 교역범위 확대, 도시 증가, 통화량 증대 및 화폐 발달 문화 : 동서양 문화의 융합인 헬레니즘 현상 발생, 그리스 문화가 평준화, 보편화, 국제화됨. 학문 : 세분화, 전문화 경향, 문헌학 탄생, 왕립도서관 설치 철학 : 세계시민주의의 스토아학파로 보편성 개념 등장, 개인주의의 에피쿠로스학파로 개인적 행복 추구, 초자연적인 믿음, 운명의 여신, 점술 등 현실도피 경향이 강해 기독교 탄생의 가교 역할을 함, 스토아주의가 로마 귀족들에게 수용되면서 현실주의 정치와 법이론 탄생

마케도니아의 흥기 [내부링크]

마케도니아인들은 그리스계 또는 그리스와 트라키아인 및 일리리아인과 혼합 민족이며, 그리스 문화를 수용하면서 발전하였다. 필리포스 2세 : 기원전 359에 왕위에 오른 필리포스 2세는 소농 출신의 보병 밀집 부대(팔랑크스)와 대귀족 지주 출신의 중무장 기병대의 상비군으로 정치적/군사적 개혁 이행, 기원전 338년 카이로네이아 전투 승리로 그리스의 폴리스들을 코린트(헬레네스) 동맹으로 규합하여 페르시아 원정을 가려고 했으나 기원전 336년에 암살당함 알렉산드로스 : 이어 왕위를 오른 알렉산드로스는 기원전 334년에 그리스 연합군과 함께 페르시아(다리우스 3세) 원정을 하러감. 소아시아 내륙부 -> 이소스 전투(기원전 333) -> 중근동 전역 제패 -> 이집트 정복 -> 가우가멜라 전투 -> 메소포타미아 지역 전체, 바빌론, 수도 수사, 페르세폴리스 제패 -> 중앙아시아에서 총독들에 의해 다리우스 3세 사망의 과정을 거쳐 페르시아 원정에 성공함. 정복지마다 그리스식 도시인 알렉산드리아를

그리스의 사회, 경제, 문화 [내부링크]

사회 : 시민권은 성년 남자에게 있으며, 농업과 상공업에 종사하여 사회적인 중추를 형성한다. 외국인은 주민세와 병역을 부담하였고, 노예는 생산을 담당하기만하고, 인격과 재산권은 인정되지 않았다. 경제 : 과일 재배, 농가부업, 올빼미 은화와 같이 화폐 유통 활발, 은행이 예금과 어음을 교환함 문화 : 자유로운 시민문화, 공동생활, 현세적이고 합리적 문화, 이성과 독창성 중시, 사물의 보편적 원리 주력으로 서양 문화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종교 : 올림포스 12신으로 신인동형론 주장, 현세에 관심, 국가대사나 개인 일에 관해 아폴로의 예언과 신탁을 받기 위해 신전을 찾음, 대지의 여신인 데메테르(지모신)를 숭배, 영원한 삶의 디오니소스 신앙 신봉(오르페우스가 순화하여 오르픽교 창설) 문학 : 호메로스의 일리어드, 오디세이와 같은 서사시, 서정시, 아가멤논이나 오이디푸스왕이나 안티고네와 같은 비극, 벌과 구름과 개구리들의 희극 등 발전 미술 : 아테네 신상, 제우스 신상, 원반 던지는

고대 그리스의 쇠퇴 [내부링크]

코린토스 전쟁(기원전 395~389) : 페르시아가 테바이와 코린토스 등을 지원해 스파르타와 전쟁하도록 유도, 그 결과, 안탈키다스 평화(기원전 388~387) 체결함. 페르시아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소국의 독립을 보장하고 강국이 등장할 시 무력 진압하겠다는 내용으로, 아테네 연설가인 이소크라테스가 내분을 멈추고 단합하여 페르시아 정복을 하자고 주장함. 또한, 데모스테네스가 대 필리포스 연설과 대 올린토스 연설로 국민군 창설 주장 및 축제금을 군자금으로 전용할 것을 촉구함. 테베의 패권 장악 : 레욱트라 전투(기원전 371)에서 에파미논다스가 중무장 보병대로 스파르타 군대에 승리하면서 헤일로타이였던 메세니아가 해방(기원전 369)되고 스파르타의 지도적 위치를 상실하게 하였다. 이후, 기원전 362년의 만티네이아 전투로 패권을 상실하고, 알렉산드로스대왕에게 완전히 파괴된다. 기원전 316년에 카산드로스에 의해 재건되지만 회복하지는 못하였다. 4세기 이후로, 식민시의 발달과 외국의

펠로폰네소스 전쟁 [내부링크]

배경 : 인구 증가와 상공업 발달에 따른 식량과 원료의 확보 필요성 및 아테네의 보이오티아, 코린트, 메가라 위협으로 서부 지중해 진출 시도 계기 : 코린트 식민시인 코르키의 시와 코르키라가 코린트와 상업상 충돌로 아테네와의 동맹을 희망(기원전 433) 제1단계(기원전 431~421) : 아르키다모스 전쟁(10년 전쟁) 기원전 430년 아테네에 페스트(혹은 장티푸스) 엄습으로 기원전 429년에 페리클레스 사망 스파르타 왕 아르키다모스의 아테네 침공으로 발발 소모전 양상으로 아무런 결과 없이 끝남. 제2단계(기원전 421~415) : 양측 휴전 아테네 호전파 클레온의 전사 이후, 기원전 421년에 니키아스의 평화 체결 2. 세력범위 유지 확대를 꾀한 냉전 양상 제3단계(기원전 415~404) : 스파르타의 승리 기원전 415년 아테네 알키비아데스의 함대가 시칠리아 침공했으나 정적들에 의해 알키비아데스 규탄되어 스파르타로 망명 및 고해, 덩달아 시라쿠사와의 싸움에서 패배 스파르타는 페르

아테네 제국과 민주정 [내부링크]

1. 아테네 제국 페르시아 전쟁 이후, 해양제국으로 성장하고, 노예제가 보편화되면서 아테네를 맹주로 한 해상동맹(기원전 478~477)과 공수동맹 summchia(재침공 방지 연합함대 결성 및 그리스인 해방을 위해 자금 제공)을 기반으로 한 델로스 동맹을 통해 제국으로 성장하였다. 기원전 454 이집트 반란 진압에 실패하면서 델로스 동맹의 금고를 아테네로 옮기게 되어 스파르타 중심의 펠로폰네소스 동맹과 냉전체제에 들어서게 된다. 2. 에피알테스의 국제(기원전 462~461) 보수파 키몬이 스파르타 출정간 사이에, 민주파 에피알테스와 페리클레스가 아레오파구스회의 모든 정치적 권한을 제거하여 살인사건 재판권, 종교의식 주재권만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 민회에 이관하여 귀족의 세력이 급격히 약화되었다. 3. 페리클레스 시대(기원전 457~429) 민회 권한 강화 : 외교, 전쟁, 식량, 입법 행사, 1년에 적어도 40회 개최(거수투표), 프닉스에서 개최(이전은 시장에서 개최), 협의회 의장이

페르시아 전쟁 [내부링크]

배경 : 페르시아 왕 키루스 2세는 대제국 건설 과정에서 소아시아의 그리스계 이오니아인들을 정복하고 총독으로 하여금 엄하게 다스림. 이로 인해 반발하여 반란을 일으켰고, 그리스의 에레토리아인들과 아테네인들이 지원해주었지만 페르시아는 반란을 진압하고 지배권을 다시 확립함.(기원전 494) 1차 : 기원전 492, 다리우스 1세가 헬레스폰트와 트라키아 방면으로 대군 파견하지만 폭풍으로 인해 아토스곶에서 철수 2차 : 기원전 490 마라톤 전투, 밀티아데스의 중장보병 밀집대와 중장보병 활약으로 페르시아군 격퇴하여 아테네의 민주정을 촉진시켰고, 테미스토클레스의 건의에 따라 대함대(삼단 갤리선) 건조, 그리스는 아테네 중심으로 단결 3차 기원전 480 크세르크세스 1세 침입 테르모필레 협곡 전투에서 스파르타 국왕 레오니다스 외 300명 전원 전사 테미스토클레스, 아테네 시민을 살라미스로 철수 및 살라미스 해전으로 승리 기원전 479 페르시아 아티카 점령 및 아테네 파괴 파우사니아스 왕의 스파

클레이스테네스의 개혁 [내부링크]

참주정 폐지 후, 귀족들 간의 정권 다품에서 기원전 508년에 스파르타의 힘을 빌리던 이사고라스를 억누르고 클레이스테네스가 시민 대중인 데모스와 연계함으로써 권력 장악하면서 민주정의 창시자가 됨. 하지만, 고위행정직 피선거권은 상위 두 등급 시민들에게만 제한되고, 하층시민은 생계의 부담으로 참여가 힘들다. 행정구역 개혁 : 기존 4부족제를 폐지하고 170여개의 새로운 행정구 demos를 마련, 아티카 지방을 3개의 지역집단으로 구분, 각 10개의 중간 행정구 trittys 조직, 10개의 행정부족 phyle 구성, 거주지 중심으로 개편 500인 평의회 boule 구성 : 추첨에 의해 평의회 의원 선출(10부족, 부족당 50명), 민회에 법안 제출, 행정기능의 최고 통제권, 임기 1년 ,중임 2번까지(연임 불가), 50명씩 10개의 위원회로 나누어 36일씩 집무, 위원장은 매일 교대 민회 : 500인회 벙안 심의 및 채택, 전쟁선포권, 예산편성권, 퇴임행정관에 대한 회계 및 감사권 시

스파르타 [내부링크]

도리아계 정복자들이 기원전 1200년경에 4개의 촌락들이 결합하여 펠로폰네소스반도(라코니아 8세기, 메세니아 평원 7세기 등 정복)에 정착하여 폴리스 형성 리쿠르고스 입법 : 기원전 8~7세기 즈음에 제2차 메세니아 반란 진압 후, 일체감 강화 및 소수 도리아인들의 군사적 정복 체제 형성, 중무장보병의 밀집대형 추구 신분 구조 : 약 5.5%의 국내 치안과 방어를 담당하는 완전시민권자 호모이오이, 반예속민이고 토지와 집락차원의 자치가 가능하며 상공업에 종사하는 국정 참여권이 유보된 페리오이코이, 생산 담당이고 통제와 감시와 탄압의 대상인 헤일로타이(국유재산, 단일한 종속집단)로 구분된다. 메세니아 전쟁(기원전 8세기 말, 7세기 후반 두 차례) : 중장보병 밀집대 전술로 아르고스를 정복하고 신분 구조를 형성시킴 정치 구조 : 왕정 + 귀족정 + 민주정 혼합 왕 : 세습제 쌍두정치로 2명, 군사, 제사, 재판을 행사하다가 후기에 상징적 존재로 전락 장로회(gerusia) : 60세 이

아테네의 정치 변화 [내부링크]

1. 기원전 7세기 무렵의 귀족정 아르콘 : 정치, 군사, 종교(군사령관, 제사장, 최고 재판관, 오래된 귀족 가문인 에우파트리다이만 가능)를 담당하는 3 -> 9명으로 구성, 임기는 종신 -> 1년 -> 이후 아레오파고스회 의원 아레오파고스 회의 : 명문귀족, 귀족정의 핵심기관 민회(에클레시아) : 20세 이상의 남자 시민으로 구성, 아르콘 선출, 직접 민주정치 2. 기원전 7세기 말 평민의 입지 강화 드라콘 법전(기원전 621) : 최초의 성문법, 귀족 출신 재판권 권한 제한, 중벌주의, 부채로 인한 자유 상실 규정이 채무노예제 관행을 일반화시킴, 피의 복수와 같은 자력구제 원리 완화, 살의의 유무 판정을 국가의 관리가 함, 과실 살인은 국외추방, 유가족 전원 일치로 귀국 허용, 고의 살인은 유가족들이 피의 복수를 행사할 수 있었던 걸로 추측 3. 솔론의 개혁(기원전 594) 사회, 경제적 측면 : 기존 부채 말소, 채무노예제 금지, 인신저당 금지, 빈농의 예농화를 방지하고자 소

폴리스의 탄생과 발전 [내부링크]

기원전 1000년경까지 씨족/부족 집단의 촌락 공동체였으나 도리아족의 남하 등으로 기원전 800년경에 더 큰 정치적 단위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촌락 공동체가 해체되고 종교적, 경제적 유대로 결합하고 법에 의해 규제되는 시민 공동체의 폴리스가 탄생하였다. 산악지형으로 인해 농업 생산성이 낮아 소규모 목축이 행해졌고 거대한 국가가 성립할 수 없어 1100여개의 폴리스가 성립되었다. 중앙은 수호신을 모시는 아크로폴리스와 정책을 의논하고 시장의 역할을 하는 아고라로 구성되어 있고, 그 주변에 부족별로 거주하며, 외부에는 성벽을 축조하였다. 그리스인들은 스스로를 헬레네스(Hellenes)라 부르고, 이민족들은 바바로이라 지칭하였고, 델피의 아폴로 신전에서 서로 인보동맹을 맺었다. 그리고 올림피아 제우스 신전에서 기원전 776년부터 4년마다 모든 폴리스가 참하는 체전을 열었다. 이 기간 동안은 상호 간의 전쟁이 금지되었다. 사회 구조 : 씨족 출신이며 방위를 담당하는 중무장 기사인 귀족,

폴리스 성립 이전 [내부링크]

기원전 1200 ~ 800으로, 호메로스 시대 또는 암흑 시대라 불린다. 호메로스(기원전 800~750) : 일리어드와 오디세이를 통해 암흑시대의 모습을 알 수 있다. 촌락의 바실레우스들이 느슨하게 결합한 맹아적 귀족사회에 혈연 중심, 공유제와 사유제가 결합된 양상이었다. 원시 왕정체제, 왕은 제사, 군사, 재판권을 지녔고, 원로원은 국가 중요사를 예비 심사하고 대표회의를 한다. 민회는 자유민으로 이루어져있고, 형식상 최고 의결기구이다.

미케네 문명 [내부링크]

기원전 2000년경 ~ 1200년경에 오리엔트 문명과 선진 미노아 문명을 흡수하여 발달 트로이 전쟁 이후, 해상민족한테 시달림 받다가 도리아족에게 파괴당함. 상무적, 군사적 성격,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왕 와나카, 군사령관 라와게타스, 촌장 바실레우스, 촌민 다모, 노예), 공납제, 토지 사유지와 공유지 공존, 왕실 중심의 노예제 트로이 전쟁(기원전 1240 ~ 1230년경) : 미케네를 맹주로 그리스 소왕국들이 결합하여 소아시아로 진출, 호메로스의 일리어드와 오디세이에서 잘 드러난다.

크레타 문명 [내부링크]

기원전 2000년경 ~ 1400년경 지중해의 고대문명으로, 지중해 동부의 크레타섬을 중심으로 오리엔트 문명의 영향으로 발생, 크노소스 해상왕국 출현, 미노아 문명이라 불림. 소아시아 이주민 추정, 기원전 1450년경 미케네인의 크레타 지배나 화산 폭발의 결과로 선상문자 A 대신 선상문자 B 출현 제정일치, 축제와 스포츠, 크노소스 궁전 바다를 자연의 장벽으로 인식하여 성곽 미축조 도자기 수출

사산왕조 페르시아 [내부링크]

서기 226~651 존속, 아르다쉬르 1세에 의해 건국, 전제왕권, 수도 크테시폰, 중국과 활발한 교류, 비단, 도자기, 소금의 중계무역 성행하다가 651년에 정통 칼리프 이슬람에게 멸망 샤푸르 1세(241~272) : 로마 격퇴, 시리아 원정 중 아데사 전투에서 로마제 발레리아누스 생포, 인더스강부터 아나톨리아 반도 동쪽까지 팽창, 240년에 쿠샨 왕조 멸망 호스로우 1세(531~579) : 에프탈 정복, 비잔틴 공격 및 평화 조약, 굽타왕조와 로마 분쟁 잦음, 귀족들의 사병을 약화시키고 자기부담으로 돌리는 군대개혁 실시, 곤데-샤푸르에 대학 설립하여 신플라톤주의 철학자들 수용, 궁정 중심의 귀족문화 확산 조로아스터교가 국교로, 말기에 정치에 큰 관여, 호스로 1세 때 경전 아베스타 편찬 3세기에 조로아스터교, 불교, 네스토리우스파 크리스트교를 융합한 마니교 등장으로 탄압하였음. 건축/공예 : 아치, 천장에 돔형을 도입하여 모스크에 적용하였고, 금과 은 세공, 청동기와 유리가 발달

파르티아 왕조 [내부링크]

기원전 250~서기 226, 아리안족의 한 부류로 셀레우코스 왕조에 반기를 들고 설립하였다. 그리스 헬레니즘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다가 후기에 반헬리니즘, 반외세적 경향으로 변모 메흐르더디 2세 : 중국과 인도에서부터 로마까지 거대한 제국 건설, 중계무역 전개 지방 분권적 정치 시스템와 쿠샨 왕조와 로마(서기 3세기 초 아르메니아 쟁탈전)의 팽창으로 인해 위기를 맞이하다가 서기 226년에 사산왕조 페르시아의 아르다쉬르 1세에 의해 멸망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 [내부링크]

인도-유럽어족 중 기원전 550년에 키루스 2세가 페르시아 왕조를 건설하였다. 초기에는 메디아의 속국이었으나 리디아(546), 메디아(550), 신바빌로니아(538), 이집트(기원전 525년 캄비세스 2세)의 정복으로 신권적 전제주의 국가를 만들어내었다. 관용정책을 표방하였다. 다리우스 1세(기원전 522~486) : 인더스강에서 지중해 동부에 이르는 대제국을 건설하여 오리엔트를 통일하였고, 북인도까지 편입하였다. 전국을 20개 속주로 나누고 총독, 징세관, 군사령관을 각 주마다 임명, 통화와 도량형 통일, 우편과 선박제도, 관개시설 개선, 도로와 역전제, 이집트 운하 건설, 감시체계 구축(왕의 눈 - 총독 파견, 왕의 길 - 상업활동과 지역통제 기여), 왕궁수비대 이모탈 조직, 이집트 법전 편찬, 관용 정책, 제1, 2차 페르시아 전쟁(기원전 492, 490) 크세르크세스 1세(기원전 486~465) : 살라미스 해전과 플라타이아에 전투 패배 이후 쇠퇴 기원전 330년에 알렉산드로

동부 지중해 연안의 민족들 [내부링크]

1. 히타이트(Hittite) 인도-유럽어족으로, 기원전 1800년 아나톨리아 지방에 왕국 건설, 기원전 1600~1200년경까지 전성기, 기원전 1300년경부터 1세기동안 이집트와의 전쟁으로 몰락(카데시 전투로 인해 중간에 체결한 기원전 1258년의 평화 조약은 최초의 평화 조약으로 알려짐) 기병대, 전차, 철제무기 발달, 농업과 상업, 광업 영위, 도시적 사회로 엄격한 정부 통제, 토지는 정부에 귀속, 다신교, 다른 민족 신들도 숭배, 희생제와 정화의식 존재 메소포타미아 문화를 가나안인과 에게해 사람들에게 전달 2. 리디아인(Lydia) 기원전 8세기 히타이트 제국 멸망 후, 소아시아에서 계승하였고, 기원전 6세기에 페르시아의 키루스 2세에게 대항하다가 몰락 인도-유럽어족, 유리한 지리적 위치와 풍부한 자원, 화려한 전차, 다량의 황금과 사치품, 상공업 발달, 세계 최초로 주화를 주조하여 그리스에 전파됨 3. 페니키아인(Phoenicia) 기원전 1300년 이후 우가리트 남쪽 해

메소포타미아 문명 [내부링크]

개방적인 지역으로 전쟁 활발 및 목축과 상업 발달, 현세주의적 세계관 1. 수메르인(Sumerian) 기원전 3500년경 티그리스-유프라테스 하류에 정착하여 기원전 2800~2340경까지 도시국가(성곽으로 둘러싸여 있고, 중심에 지구라트 존재) 우르, 라가시 건설 정치 : 군사 연합으로 느슨한 동맹체, 최고 제사장이자 군사령관과 관개체계의 감독인 파테시, 왕은 종교적 대리인 역할 경제 : 지배자, 사제, 군장교들이 토지 차지, 농업과 상업 발달 사회 : 신정정치로 신관 권위 증가, 농민들은 신전에 소속되어 부역과 공납을 바침 법률 : 우르남무 법전(현존 인류 최고, 부패 단속, 도량형 제도, 고아와 과부 보호 등 규정), 형벌은 대부분 벌금 종교 : 다신교적인 신인동형론, 현세적 종교, 윤리와 영적 성격 결여, 노아 이야기를 통한 비관적 운명론 조성 문자 : 쐐기형의 설형문자 과학 : 60진법, 태음력(윤달 사용), 점성술, 청동제 무기와 전차 예술 : 아치와 볼트와 돔을 활용한 지

고대 이집트의 사회와 경제 [내부링크]

1. 사회 계급 : 왕족 - 사제- 귀족 - 서기, 상인, 장인, 부농 - 농민으로 구성, 사제와 귀족은 고, 신왕국 시대 주도, 중간계급은 중왕국 시대 주도, 신왕국 시대에 차례로 직업군인, 노예 추가 여성 : 일부다처제 허용, 소유/상속/사회참여 가능, 왕위계승 허용 2. 경제 농업 의존, 국토와 상업과 농업 등 모두 파라오의 소유와 통제 하에 활동 상업 : 기원전 2000년경부터 크레타섬, 페니키아, 팔레스타인, 시리아 등과 교역, 리비아 금광이 부의 원천, 구리나 금반지로 화폐 사용하기도 했으며 일반적으로는 물물교환 경제집단주의 : 국가사업 위주 상업, 자영농과 점포 소유하기도 함. 신왕국시대에 군사절대주의로 인해 세금과 상품이 필요하게되면서 군수물자를 제조하고 신전을 건립하는 통제경제 실시

고대 이집트의 문화 [내부링크]

철학 : 영원한 우주, 영속적인 순환, 종교, 개인의 행위와 사회정의 문제에 관심, 기원전 2050년경 농민의 항변에서 이상적인 국가관념 제시 천문학 : 나일강 범람 시기 예측, 태양력 수학 : 가감제, 십진법, 원주율, 측량수학 문자 : 상형문자인 신성문자 Hieroglyph 예술 : 집단적 국민생활, 형식주의, 사실주의 피라미드 : 고왕국 시대 건축, 기원전 2270년에 조세프의 계단 피라미드 최초 건설, 고용기회 창출과 정치적 신성 및 이민족 지배를 위해 건축됨, 기자의 대피라미드단지 - 쿠푸의 대피라미드, 카프레의 제2피라미드, 멘카우레의 제3피라미드와 위성피라미드들로 구성 신전 : 피라미드 대신 건축 조각/회화 : 파라오의 힘과 용기를 상징하는 스핑크스, 거대한 규모로 파라오의 권력 상징, 경직되고 무표정한 모습으로 영속성과 안정성 표현, 해부학적 왜곡으로 국가적 이상 표현 아마르나 예술 : 자연주의적, 아톤 신 숭배, 네페르티티의 흉상

고대 이집트의 종교 [내부링크]

1. 고왕국 태양신 라 숭배 : 수호신이고 정직/정의/진리의 신이며 우주의 도덕적 질서를 유지, 중왕국 때 아몬으로 지칭, 집단적인 불멸성 제공, 파라오는 살아있는 신의 대리자 오시리스 숭배 : 식물의 성장과 나일강의 생명력을 의인화하여 숭배, 농사, 기술, 법률을 가져다준 자비로운 지배자로, 동생 세트에 의해 살해되었으나 이시스의 노력으로 부활하면서 죽은 자들을 재판함.(사자의 심판, 나일강의 범람을 죽음과 부활로 상징화), 아들 호루스가 세트를 살해하여 권선징악적 세계관 구축 2. 중왕국 영혼불멸과 사후세계에 대한 믿음을 미라와 사자의 서를 통해 드러냄. 말기에 태양신과 오시리스 숭배 통합하고 윤리적으로 변모 3. 신왕국 종교의 타락 : 사제들의 세력 증대로 비합리적인 미신과 주술 득세 아케나톤의 종교혁명 : 아멘호테프 4세(기원전 1375)가 사제를 몰아내고 전통 신을 없애고 아톤 신을 만들어 유일신을 만들어냈고, 아마르나로 천도하여 아마르나 예술 양식 형성함. 그로 인해 윤리

고대 이집트의 역사 [내부링크]

1. 선왕조시대(기원전 5000~4000년) 나일강 일대에서 토템씨족들의 촌락이 노메스 nomes 라는 도시로 문명화됨. 노메스가 합쳐지면서 상왕국과 하왕국이 성립되었고, 기원전 3100년경 상왕국 메네스왕에 의해 통일왕국 성립(제 1~2왕조는 반전설적이라 고왕국시대부터 확실) 2. 고왕국(기원전 2686 ~ 2181) 제3 ~ 6왕조, 수도 멤피스, 중앙집권, 피라미드시대, 제정일치(최고 제사장인 파라오가 정치 참여, 사제가 신하들임) 기원전 2770년 조세르의 고왕국 창시, 재상 임호텝에 의해 최초로 피라미드 건설, 파라오를 태양신의 아들로 간주하기 시작 평화정책, 불침략 정책 : 외침 발생시 각 지방의 민병대를 소집하고 파라오가 통솔, 이집트는 착취가 아닌 협동적 필요로 형성되었고, 위협으로부터 안전하며 토질이 비옥했기에 파라오가 상비군을 거느리지 않을만큼 전쟁의 불안이 없었음. 대규모 사업으로 인해 세입 고갈 및 흉작으로 종말 3. 제1중간기(기원전 2181 ~ 2040) 제

오리엔트 문명 역사적 전개 [내부링크]

1. 형성기(기원전 3000년기)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 중심으로 기본틀 형성, 문화권별로 독자적인 발전 진행 2. 발전기(기원전 2000년기) 전반기 : 메소포타미아의 바빌로니아 왕국 전성기 후반기 : 이집트의 신왕국시대 전성기 소아시아에서 히타이트, 두 강 상류지역에서 미탄니, 에게해에서 크레타문명 발전 외교 등 직접적인 접촉이 활발해져, 하나의 국제사회 형성 ㄱ. 기원전 12세기 철기시대로 전환 ㄴ. 오리엔트 강대국, 미케네 문명 쇠퇴, 해상민족 출현 ㄷ. 동부 지중해에서 페니키아와 헤브라이 활약 3. 통일기(기원전 1000년기) 아시리아에서 칼데아(신바빌로니아 왕국)를 비롯 4국으로 분립 기원전 6세기에 페르시아 통일, 기원전 4세기 말에 마케도니아 알렉산드로스에게 멸망

오리엔트 문명의 탄생 [내부링크]

기원전 5000~3000년경 오리엔트 지방을 중심으로 문명 발전 청동기 사용, 문자 발명, 도시 출현, 정치조직 발생, 사회계급 형성, 조직적인 종교로 신전 및 신관 출현, 선박과 차륜의 발명 탄생 요인 1. 자연지리적 조건 : 풍부한 물, 기름진 땅, 다양한 식용작물, 자원 풍부 및 교통의 편리 2. 사회적 조건 : 전체적인 협동, 개량과 발명, 다량의 잉여생산 등

1945년 이후 동남아시아 세계 [내부링크]

버마(미얀마) 우누 정권 : 영국으로부터의 독립 이후 정권 수립, 분리독립 요구하는 내전 발발 쿠데타 : 혼란한 상황 속 네윈의 쿠데타 발생(1962), 군정 돌입, 버마식 사회주의 8888 민주화 항쟁 : 네윈 사임 요구하는 시위 발생(1988), 아웅산 수치 등의 참여 아웅산 수치의 활동 : 민주주의민족동맹(NLD) 창설, 군부의 독재 야욕으로 인해 오랜 가택연금 등 탄압, NLD의 총선 압승(2011)으로 군부와 이중권력 체제 형성, NLD의 연이은 총선 압승(2020)에 군부의 불복으로 쿠데타 발생(2021) 캄보디아 시아누크의 활동 : 프랑스 파리 유학 직후 프랑스 승인 아래 국왕 즉위(1941), 프랑스연합에서 한정적으로 독립(1949), 완전 독립(1953), 영구중립법 선포(1957), 미국이 베트남전에 개입하자 단교(1965) 크메르공화국의 수립(1970) : 론 놀 장군의 쿠데타 직후 친미 정권 수립, 크메르공화국으로 개칭, 베트남전 개입, 시아누크의 민족통일전선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근대 역사 [내부링크]

열강의 본격적 침략 양상 * 영국 버마 침략 : 제1, 2차 영국-버마 전쟁을 통해 침탈 가속화 원난 방면 탐색 : 버마-윈난 경유하는 통상로 탐색, 마가리 살해 사건 버마의 대응 : 민돈 왕의 근대화 정책, 티바우 왕의 프랑스와의 결탁 시도 버마 병합 : 제3차 영국-버마 전쟁을 통해 버마를 영국령 인도에 병합(1886) 버마 국경 획정 : 영국과 청조가 윈난과 버마의 국경 획정(1894) * 네덜란드 런던 조약(1824) : 영국과 믈라카 해협을 경계로 동남아에서의 세력권 양분 합의 인도네시아 침략 : 자와 전쟁(1825~1830), 아체 전쟁(1873~1904) 등 발발 네덜란드령 동인도 형성 : 수마트라, 보르네오 등 병합하여 형성(1904) * 프랑스 등장 : 뒤늦은 동남아시아 진출, 인도차이나 지역 주목, 선교사 등 파견 침략 : 캄보디아(1863), 베트남(1883) 장악, 인도차이나 연방 수립(1887) * 에스파냐 : 필리핀 지배 시도, 이후 미국과의 전쟁 발생(18

동남아시아 교역의 발달 [내부링크]

유럽 상인의 등장 동남아시아 진출 : 16세기 이후 등장, 믈라카와 말루쿠 제도 등지에서 활동, 향료, 중국산 비단, 차, 도자기 등 거래 동아시아 진출 : 일본산 은 판매를 통해 얻는 이익으로 진출 추이 : 포르투갈과 에스파냐 주도, 영국의 무적함대 격파 후 변동 포르투갈의 활동 배경 : 아프리카 희망봉 발견 후 인도양 등을 거쳐 진출, 마카오 조차 마카오 거점 활동 : 인도산 은화, 기름 등을 명의 생사, 비단, 약재 등과 교환 일본 방면 : 나가사키에서의 무역 허락(1570), 명의 생사, 비단 등을 은으로 판매 유럽 방면 : 마카오에서 일본산 은으로 금, 비단, 도자기를 사서 유럽에 판매 에스파냐의 활동 배경 : 아메리카산 은을 활용한 교역에 관심, 포르투갈 뒤를 이어 진출(태평양 횡단) 마닐라 건설 : 필리핀에 교역 거점 기지로 마닐라 건설(1571) 갈레온 무역 : 갈레온을 통해 아카풀코의 은과 필리핀에 집결된 비단과 도자기 교환, 아메리카산 은이 대부분 중국으로 흡수 네

동남아시아의 특성과 국가들의 성장 [내부링크]

지리적, 문화적 특성 지리 : 인도와 중국 사이 위치, 바닷길 중심 위치, 무역풍으로 교류 발달, 벼농사 발달 중국 문화 : 북부 베트남 지역 등 영향 인도 문화 : 에프탈의 이동으로 인도 문화 유입 이슬람 문화 : 해상 무역 번영으로 유입, 이슬람인 정착 확산, 이슬람교 개종 군주 탄생, 이슬람 왕국 건립 캄보디아 푸난(부남) : 토착 세력과 인도 이주민 세력의 결합으로 형성 첸라(진랍) : 6세기경 푸난으로부터 독립, 인도 문화 영향, 9세기 무렵 앙코르로 천도하여 앙코르 왕조 건립, 12세기경 앙코르와트 건립, 아유타야의 침공 등으로 15세기경 앙코르 포기 및 세력 약화 버마(미얀마) 파간 왕조(1044~1287) : 불탑, 사원 등 건립, 원의 침입으로 멸망 따웅우 왕조(1510~1752) : 아유타야 왕조 침략, 몽족에게 멸망 꼰바웅 왕조(1752~1885) : 아유타야 왕조를 점령, 영국과의 전쟁으로 멸망 타이 수고타이 왕조(1238~1438) : 상좌부 불교 수용, 람캄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성립 [내부링크]

독립 선언 : 2차 세계대전 종전 직후 베트남 민주공화국 수립 선언(1945.9.)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1946~1654) 발발 과정 : 프랑스의 인도차이나 영유 붕괴로 인해 일본의 괴뢰 정권 등장, 일본의 패망으로 베트남 민주공화국 수립 등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독립 확인, 인도차이나 3국 영유 부활을 시도하기 위해 프랑스군 상륙 후 충돌 발발 : 프랑스군의 전면 공격 개시(1946.11.), 하노이 함락(1947.2.), 산악 지대로 지휘본부 이전 및 항전태세 확립, 프랑스는 남부에 바오다이 정부 수립(1949) 제네바 회담(1954) : 북위 17도 기준으로 베트남을 임시 분할하여 군사적 충돌 방지, 2년 이내에 총선거 실시로 통일 정부 수립 베트남 공화국 수립(1955) : 미국 개입, 응오딘 디엠이 지주층과 군부 세력 기반의 강력한 반공 정치 이행, 하지만, 실정으로 민심 이반, 남베트남의 여러 세력들이 모여 민족해방전선 결성(1960) 제2차 인도차이나 전쟁(베트

베트남으로의 제국주의 세력의 침략과 저항 [내부링크]

근왕 운동 : 후에 조약 드응로 사실상 프랑스의 식민지로 전락하자 근왕 운동 전개 함응이제의 호소 : 전국의 베트남인들에게 프랑스에 맞서 싸울 것 호소 의군 발생 : 지방의 학자와 지주 등 적극적 참여 프랑스의 진압과 회유 : 프랑스 군대의 진압, 투항 유도 결과 : 소수민족의 밀고로 함응이제 체포, 알제리로 유배 판쩌우찐 : 봉건적 군주제 타파 및 베트남 사회의 점진적 개혁 주장, 프랑스 총독에게 인재 등용 및 교육시설 확충 등 제안하여 베트남 지식인의 호응을 얻음. 통킹의숙 건립(1907) : 후쿠자와 유키치의 교육사상과 게이오의숙 영향으로 건립, 로마자로 표기된 베트남어인 꾸옥응으로 근대적 과목 수업 진행, 기관지 등고총보 발행, 각지에서 강연회 개최, 신사상 전파 판보이쩌우 베트남 유신회 조직(1904) : 일본 정부의 원조를 얻기 위해 일본 방문(1905), 동유 운동 - 량치차오와의 만남 직후 베트남 학생들의 일본 유학 추진 이동 : 일본의 강제퇴거령(1909)으로 타이

응우옌 왕조 [내부링크]

1802~1945 응우옌푹아인 : 시암 왕과 프랑스 선교사 등의 지원을 받아 떠이썬 왕조 멸망시키고 건국, 청에게 책봉, 국호 월남, 프랑스와 유대관계 유지 예수회 활동 : 포교 자유 흭득, 민망제 재위 시기에 유교를 이념으로 국가 의식을 고양시키기 위해 크리스트교 박해 서양 제국주의 국가의 침략 제1차 사이공 조약(1862) : 영국의 아편 전쟁 승리 후 프랑스는 청으로의 대안 진출로를 확보하기 위해 에스파냐-프랑스 선교사 살해 사건을 빌미로 침략, 다낭 등 3개항 개항, 코친차이나 동부 3성 할양, 선교의 자유 인정 프랑스 재침 : 코친차이나 서부 3성 할양(1867) 제2차 사이공 조약(1874) : 프랑스 항해단의 살해 사건을 빌미로 조약 체결 강요, 베트남 독립국 승인, 코친차이나 서부 3성에 대한 프랑스 주권 승인 제1차 후에 조약(아르망 조약, 1883) : 뜨득 황제가 청에 원조 요청(1880), 청조와 프랑스의 외교적 공방 전개, 프랑스가 흑기군의 프랑스 광산조사대

베트남의 전근대 역사 [내부링크]

석기 시대와 청동기 시대 구석기 시대 : 50~30만 년 전 인류가 살기 시작했던 것으로 추측 신석기 시대 : 기원전 8000년경 성립(호아빈 -> 박선 -> 풍응우옌 문화), 농경 시작(갈돌) 청동기 시대 : 기원전 7세기경 동썬 문화 성립(청동 북), 벼농사에서 금속 쟁기 사용 국가의 성립(북베트남) 반랑국 : 베트남 최초의 국가 성립(훙 브엉), 신화와 역사 존재, 청동기 문화 발전 어우락국 : 안즈엉부엉 건국, 동남아시아 지역에 영향 남 비엣 : 진의 장수 찌에우다(조타)가 광저우 일대에 건국, 어우락국 정복, 한과 대등한 관계 표방, 농경과 해상 무역으로 성장, 한 무제에게 멸망(기원전 111년, 9군 설치), 이후 약 1천여 년간 중국의 지배 중국의 지배 : 쯩짝-쯩니 자매 - 후한 광무제 시기 직접 지배에 반발 및 왕위에 올랐으나 진압당함, 끄엉꽁푸-끄엉꽁푹 형제 - 당 빈공과 합격 후 재상으로 활동(8세기), 아베노 나카마로 - 8세기 나라 시대 견당 유학생 및 안남도

2차 세계대전과 인도의 독립 [내부링크]

2차 세계대전 당시 인도의 태도 영국의 참전: 영국령 인도의 참전, 각 주의 국민회의 정부는 이에 반발하여 총사퇴 인도 철수 운동(1942) : 간디와 네루 등이 영국의 즉각적 철수 및 인도의 완전한 독립 주장, 2차 세계대전에 대한 협력 거부 선언(비협조 선언) 종전 이후 : 영국의 인도 헌법 제정을 위한 임시정부 구성을 시도했으나 실패 인도-파키스탄 분리 독립 배경 : 종교적 갈등으로 인해 힌두교의 인도와 이슬람교의 파키스탄 분리 독립 인도 독립법 : 인도와 파키스탄 양국이 각각 자치령 지위 흭득(1947.8.15.) 공화국 선포 : 인도 공화국(1951), 파키스탄 이슬람 공화국(1956) 선포 카슈미르 분쟁 : 분할 독립 당시 영국의 직접 통치하에 있던 토후국들의 편입 문제 발생을 배경으로 종교적으로는 다수가 무슬림, 일부 지역은 힌두교가 우위, 영유권 다툼 등으로 1948년, 1965년, 1971년 3차례 전쟁 발생 사회적 차별 철폐 시도 카스트 제도에 의한 사회적 차별 금

1차 세계대전과 인도의 민족 운동 [내부링크]

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의 태도 자치권 약속 : 인도인들은 믿고 적극적으로 협조 전쟁 직후 : 극소수 인도인에게만 선거권 부여, 롤럿(로래트)법 제정(1919) - 인도 총독이 영장 없이 인도인 체포 가능 및 재판 없이 투옥 가능, 암리차르 학살 발생 및 반영 운동 확산 인도의 민족 운동 * 간디 사티아 그라하 운동(1919) : 롤럿법 등의 통제에 대해 반발, 비폭력, 불복종주의, 영국 상품 불매, 취업 거부, 납세 거부 제창, 전인도무슬림연맹의 지지를 받으며 확산, 영국의 탄압, 소금행진 - 소금세 신설 반대 운동 전개(1930) 후 간디-어윈 협정 체결 2차 세계대전 후 활동 : 영국 세력의 즉시 철퇴 요구(1942) 및 대규모 반영 불복종 운동 참가, 전후 힌두-이슬람의 화해에 따른 인도 통일의 필요성 역설 네루 : 국민회의 새로운 의장으로 선출(1929), 인도의 완전 독립을 목표로 선언, 불복종 운동 독려, 세계사 편력 편찬, 신인도 통치법(1935) 등으로 실시된 선거에

서양 제국주의 세력의 침략과 저항 [내부링크]

서양 제국주의 세력의 침략 분열 : 아우랑제브 사후 종교적 분쟁, 지방 세력 드앚ㅇ 접근 : 영국과 프랑스 등 침략 영국: 동인도회사 설립(1600), 향신료 무역 독점 프랑스 : 동인도 회사 설립(1664), 영향력 확대 영국의 침략 격화 플라시 전투(1757) : 벵골 태수의 영국인 추방을 계기로 영국군 vs 벵골 태수&프랑스군, 영국 동인도회사의 벵골 지방 통치권과 조세 징수권 강탈(1765) 세력 확대 : 인도의 민족적, 지역적, 종교적 갈등을 이용하여 세력 확대 경제적 침탈 : 면화, 아편, 차 등 재배 강요, 영국산 면제품을 인도에 대량 수출하여 인도 수공업 몰락 세포이 항쟁(1857) : 인종 차별, 종교적 갈등 등으로 불만이 축적되자 탄약 주머니 기름 소문에 봉기, 세포이 중심으로 각계각층 참여 민족 운동 발전(델리 점령), 영국의 진압, 무굴 황제 폐위, 동인도회사 해산, 인도 통치 개선법 제정(영국 왕의 통치) 인도 국민회의의 탄생과 반영 운동 브라흐마 사마지 운동

무굴 제국의 성립 [내부링크]

성립 : 바부르의 카불 점령(1504), 이후 델리 점령하여 무굴 제국 수립(1526) 아크바르(악바르) 황제(1556~1605) 통일 정책 : 인도 북부 통일, 중앙관료제 정비, 지사 등을 지방에 파견 종교적 관용 정책 : 힌두교도-이슬람교도 등을 등용, 토착민과 힌두 세력 등 포용 및 혼인 동맹, 이교도가 납부하는 인두세 지즈야 폐지 만사브다리 : 평상시 군인, 관료에게 군비 준비 의무화, 관료 기구 서열화 발생 아우랑제브 황제(1659~1707) : 인도 남부까지 진출하여 최대 영토 확보 이슬람 제일주의 표방 : 지즈야 부활, 힌두 사원 파괴 등으로 이교도 탄압, 펀자브 지방의 시크교도와 데칸고원의 마라타 동맹 등의 반란으로 지방 분권화 현상 발생 무굴 제국의 사회, 경제 농업 : 관개 농법 등 도입으로 농업 생산력 증가, 식량 유통 활발 수공업 : 직물업의 발전, 유럽 등지로 면직물 수출 도시 : 델리, 아그라 등 대도시 성장 인도-이슬람 문화의 발전 시크교의 등장 : 16세

이슬람의 등장과 델리 술탄 시대 [내부링크]

이슬람 세력의 유입 : 8세기 무렵 인도 북부 지역으로 진출 가즈니 왕조(962~1186) : 아프가니스탄계 계통이 인도 펀자브 지방 지배, 이슬람교 전파, 노예 확보, 힌두교 사원 파괴 구르 왕조(1187~1215) : 인도 북부 지방 대부분 차지, 이슬람교 전파 중점, 내분 발생으로 노예 왕조 수립 페르시아 문화 유입 : 문학, 의학, 수학 등 전파 델리 술탄 시대 : 13~16세기 동안 등장한 5개의 이슬람 왕조들을 통칭 노예 왕조(1206~1290) : 구르 왕조 내분으로 무장 아이바크가 펀자브 지방에서 독립해 술탄 자칭, 사후 노예 일투트미시가 왕위 찬탈, 이후로 노예 출신 군주 등장 종교적 관용 정책 : 지즈야 - 인두세 부담 시 종교 자유 가능, 이슬람교 확산 - 카스트 제도에 불만있던 힌두교인들의 개종 쿠트브 미나르 : 아이바크 지시로 건축 시작, 힌두-이슬람 양식 융합 종말 : 중앙아시아 지역의 바부르가 인도를 침입(1526)하여 델리 술탄 시대 종말

굽타 왕조와 힌두교·인도 고전 문화 [내부링크]

굽타 왕조 성립 : 4세기 초 찬드라 굽타 1세가 건국, 북인도 대부분 차지 찬드라 굽타 2세 : 북인도와 중부 인도의 대부분 차지, 산스크리트 문학의 황금시대, 힌두교 장려, 왕을 힌두교 최고신인 비슈뉴와 동일시 쇠퇴 : 5세기 에프탈의 침입, 교통로 단절, 도시 쇠퇴, 토착 세력의 독립, 각 지역 문화 융합 및 발전, 지방 특색 문화 발달로 인도 고전 문화가 다양해짐. 멸망(6세기) 이후 : 북인도 - 소왕국으로 분열, 7세기 바르디나 왕조가 평정했으나 붕괴, 남인도 - 팔라바 왕조(4~9세기)와 촐라 왕조(9~13세기)의 중개 무역 번영 및 주도권 다툼 힌두교 배경 : 왕권 강화를 위한 불교 탈피 도모, 브라만교 세력의 부흥 도모 특징 : 브라만교 토대로 불교와 다양한 민간 신앙 융합, 시바와 비슈누 등 다신 숭배, 대중 종교 추구, 굽타 왕조의 통치 지배 질서에 활용 마누법전 편찬 : 각종 의례 및 관습과 법 등을 기록, 카스트 의무 중시, 인도인의 일상생활 영향 영향 : 브

쿠샨 왕조의 성립 [내부링크]

성립 : 1세기 무렵 이란 계통의 쿠샨족이 쿠샨 왕조 수립 중계 무역 : 중국, 인도, 이란을 연결하는 무역을 독점하며 번영 카니슈카 왕 영토 확장 : 2세기 중엽 최대 영토 확보 대승 불교 성립 : 불경 결집 등을 통해 성립, 중생 구제 표방, 간다라 미술 - 알렉산드로스의 원정 통해 헬레니즘 유입으로 불상 제작, 사막길을 따라 중앙아시아와 중국을 거쳐 한국과 일본까지 전파 남인도 : 안드라 왕조(드라비다계 왕조) 성립 성장 : 기원전 1세기경 남인도의 데칸고원을 중심으로 성장 발전 : 로마, 동남아시아와의 해상 무역을 통해 번영 영향 : 교역을 통해 불교와 브라만교가 남인도 지역으로 확산

마우리아 왕조의 성립 [내부링크]

찬드라 굽타 등장 : 알렉산드로스 사후 북인도의 분열 상황 속 등장 -> 세력 확장 북인도 통일 : 마우리아 왕조 수립 아소카 왕 인도 통일 : 기원전 3세기경 칼링가 전투 등을 치르며 인도 통일(남부 인도 제외) 다르마에 의한 통치 표방 : 불법, 보편적 진리, 불살생을 강조해 제물을 바치는 브라만교의 제사 의식 금지, 브라만 계급 견제, 비폭력과 통일의 이상 실현 상좌부 불교 성립 : 불경 결집, 불교 교리 정리를 통해 성립, 개인의 해탈 강조, 실론과 타이 등 동남아시아 지역 전파 쇠퇴 : 아소카 왕 사후 왕국 분열, 이민족의 침입 등으로 급속히 쇠퇴

인더스 문명의 등장과 인도 형성 [내부링크]

인더스 문명 : 기원전 2500년경 인더스강 펀자브 지방에서 탄생 계획도시 건설 : 드라비다인 주도, 하라파, 모헨자다로 등 도시 건설, 청동기, 상형문자, 벽돌 건물 등 건축 교역 : 도시 간 교역 활발, 메소포타미아도 교역 쇠퇴 : 기원전 1800년경 자연재해와 아리아인의 이동 등으로 쇠퇴 아리아인의 등장 : 기원전 1500~1000년경 지속적 남하 정착, 철기 사용, 도시 건설, 국가 형성 카스트제 확립 : 원주민 지배를 위한 신분 제도 확립, 혈통 신분에 따라 지위 및 생활 규정, 브라만(사제) -> 크샤트리아(왕족, 무사) -> 바이샤(평민) -> 수드라(주로 노예) 브라만교 성립 : 브라만 특권을 유지(오늘날 힌두교의 뿌리), 태양, 물 등 자연현상 숭배 및 신격화, 베다를 통해 자연현성 찬미, 브라만교의 경전으로 채택 사회의 변화 대규모 도시 국가들 등장 : 기원전 7세기경 갠지스강 유역에 아리아인들이 세운 국가 확산, 정복 전쟁 활발, 상업 발달 크샤트리아와 바이샤의

55년 체제와 오늘날의 일본 [내부링크]

배경 : 사회당 통합, 냉전 심화, 성장궤도에 오른 일본 경제의 안정 요구, 사회당 집권 우려 자유당과 민주당의 통합으로 자유민주당(자민당) 결성, 국회의석 2/3 확보, 국제정치에서 철저한 미국 추수, 미국 보호 아래 경제발전 전념, 이후 자민당 정권의 독주(1955~1993)와 부패 사건 발생 미-일 상호협력 및 안전보장 조약(1960) : 기시 노부스케 내각 주도의 개정 추진, 미-일의 공동 방위 체제 구성, 사회당 등 안보개정 반대운동 확산 오키나와현의 일본 반환(1972) : 미국 점령 직후 동북아 거점이었던 오키나와에서 주민들의 반발이 확산되자 반환 협의 고도의 경제 성장 진무 경기 : 한국전쟁 특수 등 1950년대 후반부터 연 10% 이상 경제 성장 돌입 고속 도로 등 사회 간접자본, 석유화학, 전자공업 등 육성, 기술혁신 확산 등으로 성장 OECD 가입(1964), 무역수지 흑자, 동남아시아 등에 대한 해외 투자 증가 일본 열도 개조론(1972) : 다나카 총리가 고도

일본 강화 조약의 체결 [내부링크]

배경 :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6·25 전쟁으로 미국의 동아시아 정책 선회 샌프란시스코 강화 조약(1951) : 미국 등 서양 열강과 일본 등 참여, 중국, 대만, 남한, 북한은 불참 한국의 독립 인정 :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에 대한 모든 권리, 자격, 영유권 포기 영토 포기 : 타이완, 펑후 제도, 쿠릴 열도, 사할린 등 일체의 권리 포기 미국 위임 : 오키나와와 오가사와라 제도 등을 미국에 위임 자산 포기 : 일체의 국외 자산과 조약 체결국에 대한 모든 청구권 포기 이후 : 인도(1952), 소련(1956) 등과 국교 회복 * 배상 외교(개별 교섭 진행) 동남아시아 : 미얀마(2억 달러), 필리핀(8억 달러), 인도네시아(6억 달러)와 국교 회복 타이완 : 배상 청구권 포기, 미국 및 일본과 군사 동맹 강화 한국 : 한-일 기본 조약을 통한 청구권 포기, 무상 3억 달러, 차관 5억 달러 공여 중국 : 청구권 포기, 중화인민공화국을 유일한 합법 정부로 승인(대만과 단결) 북한

연합국의 점령과 개혁 추진 [내부링크]

배경 : 일본의 무조건 항복에 따른 연합국 점령군 40만 명의 일본 진주 시작 사실상 미국 단독 점령, 기존 일본 정부의 행정 기구를 활용한 간접 통치 형태 군사 무장 해체 : 군수 생산의 전면 중지, 육-해군 해체, 전범 체포 인권 지령 : 천황 논의에 대한 자유화, 정치범 석방 5대 개혁 지령 : 헌법 자유주의화, 교육 제도 개혁, 비밀경찰 등의 억압 기구 폐지 등 신헌법 제정(평화헌법) : 상징 천황, 전쟁 포기 등 주권재민, 평화주의, 인권존중 원칙 사회, 경제 개혁 교육기본법 : 군국주의 교육 부정, 민주주의 이념과 기회 교육의 표방 농지 개혁 : 소작지 해방, 자작농 창출로 내수 경기 부양 노동 개혁 : 노동 3권 인정 재벌 해제 : 4대 재벌 중심 족벌 체제 종식, 독점 금지법 제정으로 경제 민주화 전범 재판(1946~1948) : 도조 히데키 등 교수형 등으로 단죄, 만주사변과 난징대학살 실상 공표, 최고 통수권자 히로히토 천황의 전쟁 책임 회피, 서양 열강과의 관계에

태평양 전쟁 [내부링크]

배경 : 독-이-일 삼국동맹 체결(1940)로 추축국 형성, 군수 물자 확보를 위해 일본의 베트남 침략(1940), 미국의 철강과 석유 일본 수출 금지, 영국과 네덜란드와 일본 재외 자산 동결 전쟁 개시 과정 도조 히데키 내각 수립 : 주전파 내각의 수립(1941.10.)으로 전쟁 불사 분위기 확산 헐 노트 : 미국이 만주사변 이전 상태로의 복귀 요구 -> 일본의 개전 결정(1941.12.) 전쟁 발발 진주만 기습 : 일본이 미국의 하와이 진주만 기습 공격하여 전쟁 발발(1941.12.) 일본의 진격 : 동남아시아 대부분과 남태평양 일대 점령 대동아 공영권 표방 : 자신들의 침략 전쟁을 서양 세력에 대한 아시아 민족의 해방으로 선전, 전쟁에 필요한 자원 확보, 아시아 친일 정권의 대표를 소집해 대동아 회의를 도쿄에서 개최(1943) 전쟁 종결 미드웨이 해전 패배(1942) : 이후 연합군의 반격으로 세력 축소 일본의 무조건 항복 : 미국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 투하, 소련의

중·일 전쟁 [내부링크]

배경 : 만주사변 이후 일본 내 군국주의 확산 루거오차오 사건 : 베이징 근교 다리에서 일본군을 향한 총성으로 군사 행동 속전속결 시도 : 상하이와 난징 등 주요 도시 점령, 삼광 작전 전개 전쟁 장기화 : 중국의 제2차 국-공 합작, 국민당 정부의 충칭 이전, 공산당의 농촌 침투, 미국과 영국 등의 물자 지원 분열 시도 : 왕장웨이 등을 내세워 친일 괴뢰 정부 수립 일본의 대응 통제 경제 : 수출입품 임시조치법, 임시자금조정법, 국가총동원법 등 실시 전선 확대 : 삼광 작전, 충칭대공습(1941), 추축국 형성(이, 독, 일) 자국민 수탈 강화 : 조세 부담 증가, 화폐 발행 증가로 인플레이션 발생, 징병 연령 확대, 여성과 학생에 대한 군수 공장 동원, 도나리구미 결성(5~10호)로 국민 통제, 천황 신격화 강화(팔굉일우, 기미가요) 식민지 수탈 체제 강화 : 총동원 체제로 황국 신민화 추진 및 공출제 실시, 위안부 동원, 징용과 징병 실시, 조선에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 결성(1

일본 내 파시즘의 대두 [내부링크]

배경 : 만주사변에 대한 대다수 일본인들의 열광적 지지로 군부 대두 및 외무성의 영미협조론 비난, 육해군 청년 장교층 중심으로 급진파 대두 쿠데타의 지속적인 발생 쿠데타 불발 : 사쿠라카이 등의 군사정권 쿠데타 계획 등이 발생(1931) 혈맹단 사건 : 우익 테러 결사 혈맹단이 전 대장대신 이노우에 준노스케 등 암살 5·15 사건(1932) : 해군 청년 장교들이 수상 관저 습격 및 수상 사살 등 정당내각 부정, 일본 정당정치 종말 및 사이토 마코토가 이끄는 거국 일치 내각 등장, 국가주의 혁신 세력의 발언권 대폭 강화, 육군의 체제 혁신 제창 국체명징 운동(1935) : 체제 혁신을 내건 이념적 공세 심화 기쿠치 다케오 : 미노베 다쓰키치의 천황기관설을 국체 위배한 주장이라 비난 천황주권설 공인 : 주권이 천황에게 있다는 학설 채택 결과 : 의회의 견제를 거북스럽게 여기던 우익 정파와 군부 대두 2·26 사건(1936) 육군 내 파벌 대립 문제 대두 : 황도파 - 천황 중심의 급진

만주사변 [내부링크]

1931~1932 배경 : 대공황 여파로 실업자 급증, 대흉작으로 식량 위기, 장쉐량의 일본 남만주 철도 위협, 만주에서의 조선인의 항일 운동 확산 목적 : 중국 문제 대응, 조선 통치 안정, 일본 자본주의 활로 모색, 국가 개조 추진(소련과 미국에 대한 지구전의 기반 마련) 류타오후 사건 : 관동군이 봉천 류타오후에서 남만주 철도 일부 폭파(1931.9.) 침략 : 관동군이 류타오후 사건을 중국군 소행으로 몰아 만주 침략, 사후 추인 중국의 대응 : 안내양외로 인해 중국 공산당 진압 우선, 일본과의 전쟁에서 소극적 태도 취하, 국제연맹에 제소하여 리튼 조사단 파견(1932.5.) 일본의 대응 : 상하이 사변(1932.1.), 만주국 수립(1932.3.), 국제연맹 탈퇴(1933), 해군 청년 장교가 주도한 5·15 사건 발생(1932)으로 정당 내각 붕괴 결과 일본 : 만주국의 간접 지배, 일본의 치워법권 철폐,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수립, 러허 침공 및 베이징 접근, 탕구 정전

일본 경제 불황의 발생 [내부링크]

경제 불황(1920) : 전쟁 종결로 인한 시장 축소로 인해 발생, 면사 생사 수출 감소, 실업자 증가, 기업의 도산, 조선에 대한 상품 및 자본 수출 시도로 대응 관동대지진(1923) : 막대한 재산 피해, 진재어음을 발행했으나 기업 도산 확산, 여론 무마를 위해 조선인 학살 유도,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 등 역모혐의 재판, 피해 규모가 국민총생산액의 1/3 도달 금융공황(1927) : 진재어음의 지불 보증 중단 법안 제출로 예금 인출 사태 발생, 중소 은행 도산 확산, 다나카 내각 성립 직후 은행의 3개월 지불유예령 이노우에 제정(1929) : 하마구치 내각 성립 직후 만성 불황 해소를 위해 추진, 금본위제 복귀 및 긴축재정 시도, 세계 대공황 여파로 심각한 타격, 임금 하락과 실업 증가로 사회적 불안 가중

일본의 협조 외교와 중국 문제 [내부링크]

워싱턴 회의(1921~1922) 배경 : 5·4 운동으로 인해 중국 대표단이 베르사유 조약의 조인 거부로 중국 문제 대두, 열강의 불만, 군사적 우위 차지 시도 4개국 조약(1921) : 태평양 지역 상호 불가침, 영-일 동맹 폐기 5개국 조약(1922) : 해군 군비 축소 논의, 영-미-일의 주력함 비율 조정(5:5:3) 9개국 조약(1922) : 중국 영토 보존, 문호 개방, 중국에 대한 기회 균등 재확인, 일본의 아시아 영향력 증대 경계, 산둥반도 권익 중국에 반환 협조 외교의 원칙 채택 워싱턴 회의 수용 : 시베리아 철병 및 산둥 문제 해결(1922), 해군과 육군 감축 중국 문제 대응 : 중국에 대한 내정 불간섭 원칙 채택, 군벌 정부와의 우호 관계 수립 위기 : 국민혁명군의 북벌로 난징 점령 과정에서 일본 총영사관 공격(1927.3.) 대륙 적극 정책 채택 : 다나카 내각의 수립(1927.4.) 동방회의 개최(1927.5.~6.) : 북벌 저지를 위해 1차 산둥 출병 직후

일본의 1차 세계대전 참전 [내부링크]

영-일 동맹을 구실로 연합국 측에 가담하여 독일의 조차지였던 칭다오 일대와 적도 부근의 독일령 섬들 점령 21개조 요구 제출 : 독일의 조차지를 중국에 반환한 대가로 제출 러시아 내전 개입 : 백군에 대한 지원 파리강화회의(1919) : 월슨의 평화 원칙 14개조 제시로 인한 독일의 항복 및 전후 처리를 위한 회담 개최, 중국은 21개조 요구 철폐와 산둥반도의 권익 반환을 주장, 일본은 사전에 열강과 비밀 협정 체결을 통해 권익을 보장받음. 결과 : 중국 무역의 사실상 독점, 수출의 수입 초과로 자본주의 성장, 공장 증설 및 투자 확대, 강화회의에서 산둥성 이권 및 적도 이북 남양군도 영유 요구 관철

다이쇼 시대의 정치적 민주화 전개 [내부링크]

다이쇼 시대 1912~1926 번벌 내각에 대한 비판 대두 히바야 폭동(1905) : 도시 민중들이 정부의 러-일 전쟁 처리에 대한 반감 표출 1차 호헌 운동(1912) : 가쓰라 내각 성립에 항의, 벌족 타도, 헌정 옹호 제기 쌀 소동(1918) : 미가 양등에 따른 생활고 반발로 전국적인 소동 발생 내각 총사퇴 : 데라우치 마사타케가 이끄는 번벌 내각 총사퇴 및 하라 내각 수립 보통선거기성동맹회 : 노동자 중심의 광범한 민중운동 전개 2차 호헌 운동(1924) : 정우회, 헌정회 ,혁신구락부가 연합하여 정당 내각 수립 목표로 활동, 5월 중의원 선거 압승으로 호헌 3파 내각 수립에 의한 정당내각 관행화 호헌 3파 내각의 활동 보통선거법 제정(1925) : 25세 이상 남성에게 재산에 상관없이 선거권 부여, 최초로 보통선거 실시(1928) 하지만, 여성의 참정권 배제 치안유지법 제정(1925) : 천황제 유지 및 사회주의 확산 막기 위해 제정 여성 운동 전개 세이토 : 히라쓰카 라

메이지 시대의 사회, 경제, 문화 [내부링크]

경공업 : 1870년대부터 육성 시도, 1880년대 말 대규모 방적회사들 설립 재벌 형성 : 관영사업의 불하 등으로 미쓰이, 미쓰비시 등 형성 기반 마련 중공업 : 청-일 전쟁 배상금으로 제철소 건립, 러-일 전쟁으로 중공업 성장 사회주의 유입 : 노동자 처우 개선 등 요구, 일본사회당 결성, 대역 사건 등으로 침체 반전 주장의 대두 고토쿠 슈스이 : 20세기 괴물 제국주의 편찬을 통해 제국주의와 군국주의 비판 우치무라 간조 : 전쟁의 폐해를 다방면으로 지적, 전쟁 폐지 주장 아주 화친회(1907) : 장빙린, 고토쿠 슈스이, 조소앙, 판보이쩌우 등 참가, 일본의 제국주의적 침략 비판, 아시아인 혁명가들의 교류와 연대 추진, 이후 중국과 베트남에서의 사회주의 확산에 기여 근대 도시 형성 : 요코하마 등 개항 도시가 전국적 무역항으로 성장, 서구 문화 유입 도쿄 : 긴자 대화재(1872) 이후 긴자를 서양식 거리로 축조 요코하마 : 가나가와 앞 바다의 매립으로 요코하마 건립, 부두 건

일본의 제국주의화 [내부링크]

대외방침 : 주권선, 이익선의 설정을 통해 대외 팽창 도모, 천황에 대한 신격화, 군비 확장, 주변국의 분쟁 등에 개입을 통해 이익 도모, 조선->만주->중국 본토 순으로 이익선 확대, 지속적 팽창 시도, 동양평화론과 대동아 공영권 등으로 침략 정당화 류큐 병합 : 사쓰마 국의 침공(1609) 이후 영향력 확보, 메이지 유신 직후 병합(1872) 대만 사건 : 청에 류큐에 대한 일본의 영유권 인정(1874), 오키나와현 설치(1879) 조선 강화도 조약(1876) : 미곡의 무제한 유출, 무관세 등을 통해 경제적 침투 톈진 조약(1885) : 조선에 대한 청-일 양국 군대의 상호 통지 규정 청-일 전쟁(1884~1885) : 동학농민운동으로 양국 군대 파견, 일본군의 경복궁 점령 후 기습 공격(풍도 해전) 및 평양 전투 등 승리, 시모노세키 조약(1895)으로 조선의 독립국 인정, 랴오둥반도와 타이완 등 할양, 외국 기업의 직접 자본 투자 및 공장 건립 허용, 2억 냥의 배상금을 규

입헌 체제의 수립 [내부링크]

대일본 제국 헌법(메이지 헌법) 제정(1889) 배경 : 입헌칙조(1875), 국회개설조칙(1881) 등을 통해 헌법 제정, 국회 설치 약속 과정 : 이토 히로부미 등을 유럽 헌법 조사단으로 파견(1882~1883), 독일식 헌법 채택 특징 : 국가 권력 강화, 천황의 신격화 및 헌법적 기관 규정, 국민 기본권 부분적 인정 형태 : 내각, 의회, 재판소의 삼권분립 형식이나 천황에게 종속 의의 : 입헌제 국가의 제도적 기반 마련 제국의회 수립(1890) : 중의원 선거(입헌자유당 승리) 및 귀족원 구성으로 입헌 체제 완성 교육칙어(1890.10.) : 메이지 천황이 국민에게 직접 분부, 충효 강조, 천황주의의 국가 이념화 실현

메이지 정부의 정책에 대한 반발 [내부링크]

반발 배경 : 사족층 - 봉건적 특권 철폐에 대한 반감, 농민층 - 징병제와 지조 개정 등에 대한 반발 정한론 : 조선에 국교 회복을 청했으나 서계 문제 등으로 접견 거부를 배경으로 사절단 파견 직후 사이고 다카모리 등의 정한론 주장 채택(조선 정벌 vs 내치 정비), 결론은 내치 정비 채택 및 정한론 비판, 사이고 다카모리 등 사직 대외적 팽창 타이완 사건(1874) : 류큐 표류민 살해 사건을 빌미로 원정군을 파견하여 점령 운요호 사건(1875) : 운요호를 보내 무력시위, 강화도 조약 체결(1876) 서남 전쟁(1877) : 사이고 다카모리 등 사족층의 무력 봉기, 강력 진압한 메이지 정부의 권력 기초 확립 자유민권운동 배경 : 이타가키 다이스케 등의 애국공당에서 민선의원설립건백서 제출 내용 : 정부의 전제 정치 비판, 입헌 체제 수립 요구, 언론 공개로 지지 세력 확산 메이지 정부의 대응 : 온건책 - 요구 사항 수용 및 천황의 10년 이내 의회 개설 발표(1881), 강경책

메이지 유신 [내부링크]

5개조 서문 발표(1868) : 여론에 입각한 정치, 언론 활동 활성화 등 제창, 서양 문명을 받아들여 근대적 입헌국가로의 방향 제시, 메이지 연호 사용, 에도를 도쿄로 개칭, 천황의 도쿄 이전 통치 체제 확립 판적봉환(1869.6.) : 보신 전쟁 종결(1869.5.) 직후 중앙집권화를 위한 본격적 정책 전개, 사쓰마-조슈 번주들이 토지와 인민에 대한 세습적 권리를 반환, 다른 번들 동조, 정부는 번주들을 지번사에 임명 페번치현(1871) : 번 통폐합 후 현 설치, 중앙정부가 직접 임명한 지사 파견, 막번 체제 해체, 전국적 중앙집권화 신분제 철폐 : 화족, 사족, 평민 구분, 평민의 성씨 사용, 신분간 결혼, 직업 선택 자유, 폐도령과 질록처분으로 사족 특권 폐지 외교 정책의 추진 만국공법의 유입 : 선교사 윌리엄 마틴의 한역(1864), 불평등 조약 개정 시도, 중국 중심의 국제 질서 거부, 조선의 개항 정당화 이와쿠라 사절단 파견(1871~1873) : 오쿠보 도시미치, 이

개국과 에도 막부의 종말 [내부링크]

개항과 그로 인한 영향 페리 제독의 등장 : 청과의 무역 및 북태평양 포경업을 위한 중간 보급 기지가 필요하자 내항(1853.7.)하여 통상 요구 및 답변 재촉(1854.1.), 막부는 페리 내항 사실을 조정에 알리고 다이묘 의견 청취 미-일 화친 조약(1854) : 아편 전쟁 등의 우려로 수용, 시모다-하코다테 개항, 제한 무역 허용, 표류 선원 구조 및 물자 보급, 영사 주재, 미국에 대한 최혜국 조항 허용, 이후에 영국, 러시아, 네덜란드와 유사한 조약 체결 미-일 수호통상 조약(1858) : 미국 초대 영사 타운젠드 해리스의 통상 자유화 주장을 수용, 개항장을 요코하마 등 5개로 확대, 무역 전면 자유화, 협정 관세, 외국인 영사 재판권 인정, 이후에 네덜란드-러시아-영국-프랑스와 안세이 5개국 통상 조약 체결, 칙허 문제 발생, 생사 가격 상승, 금 대량 유출로 경제적 혼란 반 막부세력의 등장 배경 : 천황의 칙허 거부로 이이 나오스케의 강행, 존왕양이론에 입각하여 막부 비

서강 열강의 접근과 새로운 사상의 대두 [내부링크]

서양 열강의 접근 일본의 제한적 무역 : 나가사키 및 왜관을 통한 제한적 무역 전개 및 러시아, 영국, 프랑스 등 열강의 통상 요구 거부 이국선 격퇴령(1825) : 러시아, 영국, 미국 등 개항 압력이 심화되자 중국선 이외의 외국선은 무조건 격퇴 명령 철회(1842) : 아편전쟁으로 인해 불필요한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서 실시, 외국선에 식수와 연료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신수 급여령 실시 덴포 개혁 : 1830년대 중단 대기근 및 오시오 헤이하치로의 난 등 반란 발생으로 인해 미즈노 다다쿠니가 로주로 취임하면서 개혁 시작(1841) 검약령 : 풍속 단속 및 통제 귀농령 : 에도 이주자 귀향 추진, 개간 장려 가부나카마 해산 : 상인들의 자유 거래 인정 재정 확보 노력 : 연공률 조사 및 황무지 재경작, 직할지 확보를 위한 몰수령 결과 : 경제 활동 위축, 농민과 다이묘 저항으로 실패, 막부 권위 실추 가속화 웅번의 대두 번정 개혁 : 산킨코타이, 자연재해, 사치 풍조로 인한 적자

에도 막부의 동요와 개혁 정책 [내부링크]

막부 체제의 동요 무사층의 궁핍화 현상 : 농업과 상업 종사 금지 및 화폐 경제 발달로 인한 쌀값 하락으로 인해 소득 감소, 소비 문화와 사교 문화 발달, 대부분의 무사가 부를 축적한 상인들에게 채무 농민 : 영주의 수탈, 자연재해 등으로 대규모 잇키 발생 인구 증가와 정체 : 에도 막부 수립 후 100여 년 동안 인구 약 3배로 증가(3천만 명), 18세기 들어 자연재해에 따른 대기근 등으로 인구 정체 도쿠가와 요시무네의 교호 개혁 당사자 간 합의령 : 채무 소송 당사자들 간의 합의를 통한 해결 종용 아게마이 제도 : 다이묘들에게 헌상미 부과, 에도 체류 기한 절반 감축 조멘 제도 : 풍흉 관계없이 일정한 연공미 징수 다시다카 제도 : 출신 관계없이 능력 있는 인재 등용 유교 교육 실시 : 데라코야에서 유교 교육 통해 신분 질서 안정화 도모 결과 : 사회 기강 확립, 대규모 봉기 표출 다누마 오키쓰구의 다누마 시대 가부나카마 조직 확대 : 영업 독점권 부여 수출 증대 시도 : 구리

에도 시대의 사회, 경제, 문화 [내부링크]

상업 : 육-해상로 정비 등으로 발전, 나카마 결성 통해 영업권 독점 도모, 가부나카마 형성하여 독점권을 인정받은 조합 결성 농업 : 대개발시대 - 막부 개간 장려, 영주, 상인, 토호, 농민의 적극적 개간지 확대, 뽕나무, 담배, 생사 등 상품작물 재배 확대 수산업 : 연안 어장 개발, 어업과 염업 발달, 지역별 특산품 발달 광업 : 금과 은 채굴과 제련 기술 발전, 17세기 이후 동 채굴 중시 수공업 : 인구 증가로 잉여 노동력 증가, 화폐 경제의 침투로 가내수공업 발전, 직물, 종이, 도자기, 양조업 발달 화폐 : 막부의 독점 주조(금화, 은화, 전화), 환전상 발달, 번마다 번찰 발행 도시 : 정치, 군사, 경제상 핵심 도시이자 소비도시인 에도, 바다와 육산의 물산 집결지인 오사카, 직물, 염색, 공예가 발달한 교토의 대도시 발달, 신분에 따라 영주 거주지, 무사 거주지, 조닌지(수공업자 등 경제와 유통 중심지)로 나누는 조카마치 번영, 오가도를 따라 숙박 시설 등 역참도시

에도 시대의 대외 관계 [내부링크]

류큐 : 명의 해금령 완화와 서양 상인들의 진출로 쇠퇴, 사쓰마 번의 공격으로 복속(1609), 청과 일본에 대한 이원 외교 전개 조선 기유약조(1609) : 명의 쇠퇴 및 여진족의 세력 강화, 에도 막부의 수립의 상황 속에서 막부의 국교 재개 교섭(1598)과 조선의 회답 겸 쇄환사 방문(1607), 조선의 피로인 송환 요구 등을 수용하여 외교 관계 및 무역 정상화, 쓰시마를 통한 무역 전개, 왜관에서 무역, 초량왜관 설치(1678) 공무역 : 일본이 은, 구리, 주석 등 수출, 조선이 목면과 쌀 등 지급 사무역 : 조선산 인삼(인삼대왕고은 주조), 중국산 생사와 비단을 은과 교환, 일본 은의 수출 감소로 18세기 말부터 사무역 감소 조선의 통신사 파견 : 피로인 쇄환 및 국정탐색과 막부 쇼군의 습직 축하를 위해 파견, 막부는 문화 교류 및 정치적 위상 확립에 이용, 조선인 쇄환, 고구마 종자의 조선 유입, 조선의 성리학과 천문학 지식 전래 슈인선 무역(1604~1635) 배경 :

에도 막부의 성립 [내부링크]

에도 막부 1603~1867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활동 히데요시 통일 직후 : 간토로 이동, 약 250만 석 영유, 2인자 지위 유지 히데요시 사망 직후 : 조선과의 외교 지휘 등 지배권 확립 시도, 반발 확대 세키가하라 전투 승리(1600) : 반이에야스 진영의 서군과 이에야스 진영의 동군 대결에서 승리, 서군에 가담한 다이묘들의 토지 몰수 및 감봉 막부 수립 : 쇼군 취임(1603)으로 에도 막부 개설 막부 체제의 형성 교토쇼시다이 : 서국의 다이묘 및 조정의 감시 등을 위해 설치(1601) 다이묘 재배치 : 막부 직할령, 신판 다이묘, 후다이 다이묘, 도자마 다이묘로 구분하여 간토 지역과 전국의 군사와 교통 요지에 재배치 일국일성령 : 본성을 제외한 모든 지성 파괴 무가제법도 공포(1615) : 쇼균이 교체될 때마다 제시, 산킨코타이제 시행(1635) - 1년에 1번씩 다이묘들이 가신과 무사를 거느리고 에도와 거주 지역 왕래, 에도가 거대한 상업 지구로 발전, 도로망 정비, 숙박

센고쿠 시대의 종말 [내부링크]

오다 노부나가 * 통일 전쟁 추진 대두 : 경쟁 세력 및 엔랴쿠지 등을 물리치며 두각, 무로마치 막부 멸망 나가시노 전투 : 대량의 총포 활용 전법 통해 다케다 가쓰요리의 기마군단 격멸 아즈치 성 축조 : 자신의 권력 상징 잇코 잇키 격퇴 : 정토진종 혼간지 교단 신도들의 저항 격퇴 * 새로운 지배 질서 창출 노력 경제 정책 : 사카이 지배, 검문소 철폐, 상인의 자유로운 왕래와 영업 활동 장려 종교 정책 : 니치렌종과 정토종 논쟁 시킨 후 니치렌종 패소 및 탄압, 예수회 활동 인정, 교토에 남만사 건립 허가 지배 정책 : 무사와 상공인의 도시 집주 추진, 토지 생산량 파악 * 혼노지의 변(1582) : 모리 씨 정벌을 위해 교토 혼노지에 머물다가 아케치 미쓰히데의 반역으로 사망, 노부나가 사망 직후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사태 수습으로 후계자 등극 도요토미 히데요시 통일 완수(1590) : 노부나가 후계자 등극, 본거지로 오사카 성 축조, 전국 통일 달성 이후 간바쿠의 지위를 히데쓰구

센고쿠 시대의 전개 [내부링크]

전국(센고쿠) 시대 1477~1590 오닌의 난(1467~1477) 체제 동요 : 쇼군의 전횡 등으로 권위 하락, 슈고 다이묘 등의 저항과 권력 다툼 발생 발달 : 쇼군 아시카가 요시마사 이후 후계자 선정 문제가 발생하자 쇼군 가문과 슈고 다이묘 등이 얽혀 대립 과정 : 동군과 서군으로 나뉘어 전국적 전란 발생(1467), 11년간의 전쟁 끝에 종결 결과 : 쇼균의 권위 추락, 슈고 다이묘 몰락, 가신인 슈고다이에게 지위 찬탈(하극상) 및 전국 다이요 등장 전국 다이묘의 성장 : 지역적 결합, 집단 전투 도입, 독자적 성문법 제정, 연공 수취 체제 정비, 적극적 개간책 및 치수 공사, 연은분리법 도입 남만 무역 : 16세기 중엽 포르투갈 상인의 표류로 조총 제조법 전래, 스페인과 포르투갈 등 무역 추진, 나가사키에서 무역 허락(1570), 크리스트교 수용(자비에르) 및 조총 확산 도시의 발달 : 농촌 수공업 및 상품경제 발달, 전국 다이묘의 거점인 성 중심으로 조카마치 도시 형성,

무로마치 막부 [내부링크]

1338~1573 통치 기구 막부의 주요 기구 : 쇼군을 보좌하고 정무를 총괄하는 간레이, 재판 담당 및 군사 계획 과 경찰, 치안 활동 등의 역할을 하는 사무라이도코로 지방 통제 기구 : 가마쿠라 후 - 아시카가 다카우지가 큰아들을 관동 지역 통치를 위해 파견한 것부터 시작하여 막부와 동일한 기구 유지 및 대립 발생, 규슈 탄다이 - 규슈 지역 군사 지휘 기관으로 외국 사신 응접 슈고 다이묘 : 슈고가 점차 무사와 토지에 대한 지배권을 확보하면서 봉건 영주로 성장, 야마나 씨와 오우치 씨 등 등장, 막부는 슈고 다이묘의 교토 거주 강제 및 슈고다이의 지방 영지 담당으로 통제 감합 무역(1404~1551) 명과의 통교 과정 : 명 건국 후 왜구 단속 요구로 인해 요시미쓰가 사절단 파견(1401) 및 조공-책봉 관계 형성(명의 신하 자청, 연호 사용, 왜구 단속 대가) 감합 : 명과의 무역 과정에서 필요한 증표로, 견명선을 파견하여 무로마치 막부가 독점 교역 : 닝보에서 검사 거친 후

몽골의 침입과 가마쿠라 막부의 쇠퇴 [내부링크]

몽골의 1차 침입(1274) : 몽골이 남송을 고립시키기위해 일본에 조공을 요구했으나 거부하자 침입, 여-몽 연합군의 육상 전투 승리, 하지만 다음 날 기상 악화로 철수 몽골의 2차 침입(1281) : 남송 멸망 직후 일본의 복속 및 항복한 송나라 군의 이주를 위해 침공, 싯켄 호조 도키무네의 지휘 아래 상륙 저지할 석축 축조 및 해전용 선박 징발, 동로군과 강남군 등이 태풍의 엄습으로 난파되자 일본군이 잔여군대 격파 침입 영향 신국 사상 확산 : 가미카제로 격퇴했다는 신국 사상 확산 호조씨 권력 강화 : 효죠슈와 히키츠케슈 등의 무력화 고케닌의 몰락 : 침략과 대비 과정에서 발생, 몰락한 고케닌의 약탈 자행 및 주변국 침입 장원공령제 동요 : 장원영주와 지토에 대한 농민의 저항 심화 등 발생 남북조 분열의 시대(1336~1392) * 가마쿠라 막부의 멸망 고다이고 천황의 거병(1333) : 막부의 천황가 간섭에 대한 불만으로 거병, 경제적 처지 및 호조씨의 권력 독단에 불만을 품은

가마쿠라 시대의 사회, 경제, 문화 [내부링크]

장원의 성격 변화 지토의 대두 : 연공 미납 및 농민 불법 부역 자행, 지토가 토지와 농민을 지배하려면서 영주나 고쿠시와 대립, 지토우케와 토지 중분 등을 통해 지배권 점유 영주의 지배력 약화 : 슈고와 지토의 장원 경영 간섭으로 장원 지배력 약화, 장원 영주가 농민들에게 경영 위탁, 자치 촌락 단위의 소농 경영 보급 농업의 발달 : 농기구, 시미법 발전, 수차와 소와 말 이용, 벼 품종의 개량을 통해 서부 지역의 2모작 실시 상공업과 화폐 경제 : 생사와 견포 등 수공업 발달, 정기시 및 상설 도매점 등장, 송과의 교역으로 송의 동전 유통 활발, 상공업자 동업 조합 자 형성 및 생산물과 화폐 납입 등을 통해 상품 독점, 연공물과 상품 등의 운반 활성화를 통해 역참제와 교통로 발달, 화폐 거래와 대부업을 담당하는 가시아게 발달, 상품 중계와 운송을 담당하는 도이마루 발달 송과의 관계 : 규슈 북부의 하카타 입항(다자이후 홍려관)으로 하카타 지역 중심으로 전개, 송의 도자기와 견직물을

조큐의 난 [내부링크]

막부의 내홍 상황 : 요리토모 사후 요리이에의 독재 지향에 외주부 호조 도키마사 반발, 싯켄 - 도키마사가 만도꼬로의 장관이 되어 실권 장악 및 호조씨의 계승, 호조 요시토키가 친왕을 쇼군으로 옹립 시도 -> 고토바 상황의 반대로 실패 발발 거병 : 고토바 상황의 거병(1221), 요시토키에 대한 토벌 명령 호조 마사코의 호소 : 요리토모의 미망인으로서 호소 -> 동국 지역의 무사들 집결 진압 : 막부군이 1개월 만에 고토바 상황의 군사 궤멸 및 교토 점거 결과 막부 세력 확대 : 상황 측 재산 몰수 후 고케닌들에게 분배, 서부 지역 진출 조정 감시 : 야스토키, 도키후사 등이 로쿠하라단다이로서 조정 감시 싯켄 정치 확립 : 야스토키 싯켄 취임 이후 고케닌에 의한 집단 지도체제 성립, 최고 의결 기관 효죠슈가 합의제 기초로 운영, 고세이바이시키모쿠 - 재판의 공정성 확립을 위한 법령 규정, 분쟁을 공평하게 처리하기 위해 히키츠케슈 설치

가마쿠라 막부의 성립 [내부링크]

1192~1333 성립 과정 : 헤이시 가문 격파 과정에서 미나토모 요리토모-요시쓰네 형제 대두 및 갈등, 요리토모가 후지와라 가문(요시쓰네 의탁)를 물리치고 내란 종식, 고시라카와 법황의 원정 및 막부의 군사와 감찰권 장악 체제 정비 고케닌 : 요리토모와 주종 관계 형성(쇼군의 가신), 군사적 충성에 따른 토지 지급, 지방에 치안의 슈고와 토지 관리의 지토 파견 및 실질적 지배 행사 중앙 정치 기구 : 고케닌을 통제하기 위해 사무라이도코로 설치, 일반적인 정무와 재정을 담당하는 구몬쇼(만도꼬로), 고케닌의 소송을 처리하는 몬추쇼 설치 지방 통제 형태 : 요리토모가 국마다 슈고, 각국의 장원과 국아령에 지토 설치, 슈고는 관내 고케닌 지휘 및 전시 전투 지휘, 치안 유지 및 경찰권 행사, 지토는 연공 징수 후 장원영주에게 운송, 토지 관리 및 치얀 유지 담당 세이타이쇼군(정이대장군) 임명(1192) : 미나모토 요리토모가 고케닌 통제, 슈고와 지토 등을 통한 지방 통치권 장악, 요리

원정과 헤이시 대두 [내부링크]

원정의 등장 배경 : 후지와라 가문과 혈연 관계가 아닌 고산조 천황의 즉위(1068) 내용 : 천황이 퇴위 직후 상황이 되어 후견인 입장에서 실권 장악 목적 : 외척 후지와라 씨의 배제 및 천황 권력 강화 영향 : 지행국제 확대로 인해 원 자신이 많은 지행국의 수익 장악, 원이 사원 무장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무사를 고용 헤이시 등장 : 상황과 결탁하여 권력 강화, 천황의 외척이 되어 권력 독점 다이라 기요모리 : 호겐의 난(1156) 평정 및 고시라카와 천황의 개혁(장원 정리)에 협조, 헤이지의 난(1159) 과정에서 정권 장악, 다수의 장원 보유, 송과의 무역 독점으로 기반 확립 겐페이의 쟁란(1180~1185) : 다이라 기요모리의 헤이시 가문의 권력 장악으로 인해 모치히토 왕이 여러 무가와 사원에 헤이시 타도를 외치는 격문 발송, 미나모토 요리토모가 후지가와 전투 등에서 승리하여 헤이시 세력 평정

무사의 형성과 발달 [내부링크]

사무라이 : 묘슈가 토지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무장하여 무사단 성립으로 탄생 역할 : 10세기 무렵 귀족과 호족의 장원 확대로 반란 진압과 호위 담당의 목적으로 무사 고용 발달 : 11세기 중엽 점차 지방 영주로 변모 양대 세력 : 세이와 겐지, 간무 헤이시 등 세력 강대 장원의 재확대 배경 : 무사 등 유력자들이 농민을 조직하여 개간 사업 주도 기진 : 고쿠시의 세금 부과에 대해 귀족과 대불사 등에 기진하여 저항 무사의 토지 지배 : 개간지를 공령으로 인정받아 행정관에 임명 및 지방 영주화 장원의 성격 변화 : 자간지계 장원 - 유력 권문이 행무지 개간을 통해 장원 성립, 기진지계 장원 - 지방 영주 등이 권문에 기진 및 실질적인 지배권 확립 지행국제 : 일국의 지배권 전체를 상급 귀족 및 대사원 등에게 수여, 공령의 수익이 지행국주에게 귀족되어 공령이 사실상 장원화됨.

헤이안 시대 [내부링크]

794~1185 간무 천황(781~806)의 정치 개혁 나가오카쿄 천도(784~794) : 율령 체제 동요, 왕실과 귀족 대립 격화로 인해 간무 천황이 불교 전횡으로 인한 정치를 재정비하기 위해 천도, 직후 암살 사건, 홍수, 전염병 등 발생 헤이안쿄(794~1185) : 후지와라 씨 등의 귀족, 도다이지 등의 사원세력 약화를 목적으로 하타씨의 경제력을 재원으로 삼아 율령정치 재건 시도 영외관 설치 : 율령재건을 위해 설치, 하지만 규정에 미비, 귀족 세력 제압 및 천황의 권력 강화 목적, 천황의 가정 기관이자 기밀문서 취급을 하던 구로도도코로, 헤이안쿄의 치안 강화 목적으로 설치된 게비이시, 전임 국사의 조용조 미납 조사를 위해 설치한 가게유시 등으로 나뉜다. 후지와라 가문의 섭정 후지와라 가문 : 덴지 천황이 을사의 변에서 공을 세운 나카토미노 가마타리에게 성 하사, 천황 가문과 계속해서 외척 관계 형성하여 정치적 실권 장악 섭관정치 : 후지와라 일족이 섭정과 관백의 지위로 정권

나라 시대 [내부링크]

710~793 헤이조쿄 천도(710) : 율령 체제 발족 후 관청, 관인의 숫자 증가로 거주할 주거 공간 필요, 구 호족 세력을 배제한 새로운 정치 시도 목적, 장안성 모방 귀족 : 수도에 택지 등 수여, 조세 면제 공민 : 중세로 인해 유랑자 점차 증가 대외 관계 견당사 파견(630~894) : 당의 선진 문화 본격 수용, 당의 과거에 합격한 아베노 나카마로 활동 신라와 발해 : 군사, 경제적 교류, 일본이 속국으로 대우하자 갈등 발생 반전수수법의 동요 : 인구와 장원 증가 및 가혹한 세금으로 유랑 농민 증가 백만정보 개간계획(722) : 농민에게 식량과 도구 지급, 개간 유도 삼세일신법(723) : 황무지를 개간하는 자는 3대에 걸쳐 토지 사유 인정 선포 간전영년사재법(743) : 황무지 발생 막고자 토지 사유 인정 문화 불교 발달 : 도다이사, 대불 등 건립 편찬 사업 활발 : 고사기 - 천황의 계보와 신화 및 전설 및 사적 등 정리, 풍토기 - 천황의 칙명에 따라 각 지방의

아스카 문화 [내부링크]

592~709 성립 배경 : 6세기 중엽 백제에서 불교 전래 및 중앙 지배층과 호족에 보급, 중국과 한반도 문화를 수용한 쇼토쿠 태자의 주도 스이코 천황(592~628) 아스카 시대 개막 : 불교 융성, 섭정 쇼토쿠 태자와의 협력 통치 관위 12계 : 조정의 신하들을 12등급으로 구분, 간무리(직위) 하사 헌법 17조 반포 : 천황 중심 국가 의식, 화와 예 강조 국사 편찬 : 천황기, 국기 등 편찬 견수사 파견 : 수 중심의 조공 질서 동참 변화상 불교 문화 발달 : 사찰 창건 확산, 우지데라 조성 체제 변혁 시도 : 견수사, 견당사 파견으로 문물 수용, 적용 시도 다이카 개신(645) 배경 : 수-당 교체, 고구려-백제-신라 지배체제 변동, 소가 씨의 정치 독점을 유학생 중심으로 비판 및 쇄신 주장 대두 을사의 변 : 나카노 오오에노(덴지 천황)와 나카토미노 가마타리 등이 소가 씨 살해, 나카노 오오에노의 실권 장악, 고토쿠 천황 즉위, 연호 다이카 제정(645), 나니와 천도

야마토 정권 [내부링크]

4세기 초부터 645년 다이카 개신 전까지 야마토 분지에 기반을 둔 세력의 호족연합체제 구성, 백제와 가야와 협력 관계로 철기 등 문물 수용 도왜인의 중용 : 한반도 삼국 시대 때 수전 농법, 스에키 토기, 불교 수용 세력 확장 : 5세기 후반에 규수 북부에서 간토 지방에 이르는 각지의 권력자 복종, 6세기 초에 게이타이 천황의 호족 제압(왕조 교체론) 백제로부터 선진 문물 수용, 중국 남조와 5세기에 조공-책봉 관계 수립(왜 5왕) 주요 제도 국조제 : 복속된 토착 호족(국조)의 자제와 여식이 왕궁에 올라와 봉사 부민제 : 백성 관리 제도, 일반 농민, 전문 기술자 관리 둔창제 : 조정 소유 토지 장악 및 관리, 지방 지배 거점 우지-가바네 제도 : 천황 지배체제에서 호족을 끌어들이기 위해 혈연을 바탕으로 한 사회적 단위제 우지와 천황이 우지의 수장에게 수여하는 사회적 칭호인 가바네 수여 전방 후원분 : 야마토 정권 세력 확대와 함께 보급(고분 시대) 및 대형화, 지배층의 세력 괴

소국의 형성과 야마타이국 [내부링크]

소국의 분립 : 기원 전후 100여 개의 소국 등장 후한과의 관계 : 서기 57년 노국왕에게 광무제의 금인 하사 위와의 관계 : 3세기 경 30여 개 소국이 위에 조공 야마타이국 : 2세기 후반 소국들 사이의 치열한 전쟁 과정에서 통합 * 히미코 여왕 위 : 대방군 통해 조공(239), 친위왜왕 칭호 흭득 변한 : 철 자원 확보 등을 위해 해상 교류 구나국과의 대결에서 위에 구원 요청 사후 혼란 : 히미코의 종녀 이요 즉위 후 안정

야요이 시대 [내부링크]

기원전 3세기 무렵 한반도에서 금속 기술(청동기와 철기 동시 전래)과 벼농사 기술 전래 농경 시작 : 나무와 간석기를 사용한 논 경작에서 점차 쇠를 덧대기 시작 청동기 : 동검 등의 무기류, 동탁 등의 제사 용구 등으로 사용 철기 : 공구와 무기 등으로 사용 사회 구성 : 생산경제 집입, 계급사회 구성, 구니 등장 신분사회(대인, 하호), 일부다처제, 관두의 착용, 여성의 주단, 남성의 경면, 장례 후 입수 규슈 등 서일본 일대에서 발전

조몬 문화 [내부링크]

기원전 11000년~기원전 300년 무렵 농경 문화 결여 : 농경 미실시, 토기와 간석기 등 신석기 문화 특성은 보유 조몬 토기 : 기온 상승의 영향으로 밤나무와 도토리 채집이 목적, 토기 표면에 새끼줄 무늬, 이후 형상이 불꽃 모양으로 발전 활의 사용 : 대형 동물의 멸종으로 멧돼지와 사슴 사냥 목적 간석기 보급 : 기존 뗀석기(타제 석기) 대신 마제 석기(간석기) 보급 수혈식 주거 : 지면 50~60cm 정도 파서 기둥 세운 후 지붕 덮어 만든 형식 대규모 집락 등장 : 수백 명 거주 추정, 망루 시설 구비 풍습 : 토우, 석봉 등 주술적 습속, 발치와 굴장 등의 풍습 주로 동일본에서 북일본 일대에 발전

동아시아 영토-역사 분쟁 [내부링크]

배경 :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영토 분쟁 지속 및 1970년대 이후 해양 자원 중요성 강조, 체제 확립을 위한 역사 왜곡 쿠릴 열도 : 제2차 세계대전 말기 소련의 점령, 일본의 반환 요구 센카쿠 열도 : 청-일 전쟁 이후 일본 영유, 석유와 천연가스 매장 사실 알려진 후 중국과 타이완의 자국 영토 주장 시사군도 : 제2차 세계대전 후 베트남 영유, 베트남전 종결 무렵 중국 점령(1974) 난사군도 : 수많은 섬, 석유와 천연가스 매장 사실 알려진 후 분쟁 급증 남중국해 : 중국이 남중국해에 대하여 지속적인 영유권 주장, 네덜란드 헤이그 상설 중재 재판소에서 근거 없음을 판결, 중국, 러시아, 미국, 필리핀이 각각 합동 군사 훈련 전개 오키노토리 : 태평양 해상에 위치한 작은 암초를 일본이 자국의 최남단 섬이라 주장, 콘크리트 타설을 통해 인공 구조물 설치(1988), 등대 설치(2007)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 : 1990년대 이래 일본 경제 침체로 보수 강경파 대두, 과거 식민

개혁·개방 정책과 제2차 천안문 사건 [내부링크]

외교 정책의 변화 : 등소평 집권 후 실용주의적 태도 및 경제 협력 시도 강화 * 미국과의 관계 개선 시도 배경 : 중-소 분쟁의 영향으로 동아시아 냉전 구도 변화, 문혁의 영향으로 고립 탈피 시도 핑퐁 외교 : 미국 선수단의 북경 방문 경기(1971), 중국에 대한 무역금지 해제 UN 지위권 회복 : 중화인민공화국의 UN 지위 회복 및 대만의 탈퇴(1971) 국교 수립 : 상해 공동 성명(1972)으로 정식 국교 수립(1979) 북한 : 중-소 분쟁 이후 관계 개선 일본 : 국제적 정세 변화와 일본의 다나카 정권 수립으로 국교 수립(1971) 베트남 : 베트남의 친소 성향 및 중국 지원 규모에 대한 불만족 및 영토 분쟁으로 인해 베트남이 캄보디아를 공격하자 중국은 베트남을 공격(1979) 북경의 봄(1978~1979) : 시민들의 정치적, 경제적 요구가 분출하자 민주벽 운동, 민간 간행물 및 민간 단체의 급증, 지방인민대표대회 선거운동이 벌여짐. 위경생 : 제5의 현대화 민주주의를

문화대혁명 [내부링크]

1965~1976 배경 : 모택동 입지 축소 우려, 급격한 사회주의 추진의 모순 및 실용주의 노선 대두, 중-소 갈등, 베트남 전쟁 본격화, 미국과의 긴장 관계 전조적 사건 중국 공산당 8기 10중전회(1962) : 조정 정책으로 인한 자본주의적 요소 부활 우려 제기로 사회주의 교육 운동 전개 사회주의 교육 운동(1962~1964) : 소련식 수정주의 모델 비판, 중국적 공산주의 모델 학습, 정치사상 교육, 기업마다 사회주의 정치체제 학습, 공산주의 청년단 조직, 농촌에서의 사청 운동(1964) - 부패와 독직 저지른 간부와 과거 지주와 부농의 자식 등 불순분자 청산, 공작대가 각지의 빈농 조직해 지방정부 권력 찬탈, 경극 혁명 제기(1964) - 중국 혁명사를 소재로 현대 경극 창작 및 보급, 비판 움직임을 제어하기 위해 중앙문화혁명 5인조 설치 삼선건설 정책의 추진(1964) : 대외적 긴장 관계, 원자폭탄 실험 성공 직후 핵 공격 억제력 역부족 간주, 사천, 귀주, 운남 등 내

대약진 운동과 인민공사 [내부링크]

배경 : 스탈린 사망 후 이데올로기 문제로 중-소 대립, 국가 경제 건설 1차 5개년 계획(1953~1957) 조기 달성에 따른 자신감으로 상업, 공업, 수공업의 공사 합영화와 농민, 농업의 집단화 급속 진행, 모택동의 지식인들을 우파라는 명목으로 제거, 급진적이고 조급한 목표 국가 경제 건설 2차 5개년 계획 시작(1958) 목표 :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인 영국을 목표로 설정 인민공사 : 1958년 하남성에서 고급 합작사 합병으로 4000~5000호 단위 인민공사 조직 공동 경제 : 토지, 농기구 공유, 공동 경작, 공공 식사 농법의 변화 : 밀식과 심경 장려 대규모 수리시설 건설 운동 : 대규모 집단 노동에 의한 건설 노동력 부족 현상 : 대약진 운동에 의한 남성 차출로 여성 노동력만 존재 노동 투입 회피 현상 : 국유지 경작에 대한 태업 확산 비효율성 확산 : 인민공사 내에서의 식량 및 자재 낭비 만연 경제개발 추진 : 재래식 용광로 등을 통한 무모한 생산 장려, 조급한 목표

건국 초기의 중화인민공화국 [내부링크]

사회, 경제적 개혁 조치 혼인법 개정(1950.5.) : 혼인과 이혼의 자유, 혼인에 대한 제3자의 불개입 원칙, 이혼 확산, 전통적 악습 철폐 및 혼례와 혼수 간소화 정착 주장 토지개혁법 공포(1950.6.) : 지주 12급, 농민 6급 분류, 지주의 토지, 가축, 농기구 몰수 및 농민 분배, 농민 1인당 2~3무가량 분배, 지주전호제 청산 자본주의적 공업화 추구 정책 배경 : 농업의 낙후성, 공업생산의 후진성, 극심한 인플레이션, 지역별 불균형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공동강령 반영 : 관료자본 몰수 통해 국유화, 기타 기업에 대한 개인의 소유 인정, 공업의 1936년 수준 회복 및 인플레이션 진정 방침 변화 : 점차 국영 기업의 비중 상승, 사영기업에 대한 통제 강화 삼반-오반 운동 : 삼반 - 독직, 낭비, 관료주의 반대, 오반 - 뇌물, 탈세, 국가 재산 횡령, 사기, 국가 경제 기밀 탐지 반대, 공산주의 정권 안정, 신민주주의 세력 일소, 상공업에 대한 당의 장악력 확대 외교

중화민국의 대만 철수 [내부링크]

국민군의 접수 : 일본군 철수 이후 국민정부군의 접수, 대만인들의 환영 2·28 사건(1947) : 담배 밀매상 노파 단속 과정에서 구타가 발생하자 시위 발생,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3만 명 이상 사망, 계엄령 선포(1949) 토지 관련 개혁 : 소작료 감면(1947), 토지개혁 실시(1953) - 일정 규모 이상 보유한 지주들의 농지 매각으로 소작농 불하, 지주계급 해체 및 불평등 완화 독재 통치 지속 장경국 : 장개석 사망(1975) 이후 아들인 장경국이 권력 계승, 계엄령 해체(1987) 이후 : 장경국 사망(1988) 이후 민주화 운동 열풍으로 민진당 대두, 총통 직선제 채택

중화인민공화국의 수립 [내부링크]

정치협상회의 소집(1948.5.) : 공산당이 민주당파와 사회단체 등 소집하여 인민대표회의와 민주연합정부 논의, 신정치협상회의 통한 중화인민공화국 정부 건립과 임시헌법 제정 문제 논의 결정 민간단체의 확산 : 노동자, 학생, 여성계 등 단체 성립, 중화전국총공회, 중화전국민주청년연합회, 중화전국학생연합회 등 성립 공산당 중앙위원회 회의(1949.3.) : 농촌에서 도시로 활동 중심의 이동, 공업국가 전환, 당의 중앙기관을 북평으로 이동 신정치협상회의준비회 소집(1949.6.) : 공산당, 민주당파, 민간단체, 소수민족, 화교대표 등 134명 소집, 신정치협상회의 조직조례를 통해 모택동 중심의 상무위원회가 실무 담당, 회의 명칭 변경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1949.9.) : 공산당, 민주당파, 민간단체, 인민해방군, 화교 대표 등 모여 회의 중앙인민정부 조직법 제정 : 중앙인민정부위원회의 대표권 확립 *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공동 강령 제정 임시헌법 역할 : 중화인민공화국 헌법 제정(19

제2차 국공 내전 [내부링크]

배경 국민당 내부의 반발 : 국민당의 5·5 헌법초안 수정(책임내각제) 반대 건의, 내전반대청원단이 남경에서 테러 및 민주동맹 간부 암살, 국민당의 독단적 국민대회 개최 및 제헌 작업 강행 동북 지역에 대한 경쟁 : 소련의 만주 철수로 무력충돌 발생, 정전명명 다시 명령했으나 미미 전력 비교 국민정부군 : 430만, 미국의 지원으로 장비와 보급품 우수, 주요 도시와 지역 장악 공산군 : 정규군 91만, 민병 220만, 대부분 일본군 장비를 노획한 구식장비들 내전 전면화(1946.7.) 국민정부군의 진격 : 미-소 냉전 체제 확립과 미국의 지원 및 공산당의 전략적 방어를 배경으로 장가구 점령(1946.10.) 후 연안 점령(1947.3.) 공산군의 반격(1947.6.) : 초기에는 정면 대결 지양 및 유격전 전개, 농촌에서의 토지개혁으로 세력 확장하자 대규모로 반격, 병력 차이를 극복하여 만주 전역 지배 및 서주 점령으로 천진과 북평 점령하여 형세 역전 장개석의 하야(1949.1.)

항일 전쟁 후의 상황 [내부링크]

일본군 무장 해체 : 국민정부군과 공산군의 일본군 무장 해체 경쟁을 배경으로 국내외에서 내전 방지 및 평화 여론 대두 쌍십 협정(1945.10.10.) : 내전에 대한 우려, 소련의 중-소 우호 동맹 조약, 미국의 조정 역할을 통해 국민당의 지도적 위치 인정, 공산당의 독자적 무장 부정, 훈정의 종결, 정치협상회의 개최 규정으로 정치 일정 규정 정치협상회의(1946.1.10.) 참가 : 국민당 8명, 공산당 7명, 민주동맹 9명, 중국청년당 5명, 무당파 9명 화평건국강령 : 평화, 민주, 단결의 건국 원칙, 인민의 자유와 민주적 권리 보장 헌법초안 : 헌법초안 심의위원회 설치, 5·5 헌법초안(1936)에 대한 수정 합의 정부조직안 : 최고 권력 기구 국민정부위원회의 구성 합의 국민대회안 : 국민대표로 기존 1200명에 850명 증원 합의 군사문제안 : 군대의 국가 귀속, 군과 당, 군과 민 구분 합의 정전 담판(1946.1.) 협의 : 국민정부의 장군, 공산당의 주은래와 마셜로

아시아·태평양 전쟁으로의 확대와 종전 [내부링크]

전쟁의 확대 배경 : 미국과 영국의 중국 내 이권 침해 우려로 인해 일본에 항의, 독일과 이탈리아와의 3국 동맹(1940), 국민당 정부에 대한 미-영의 차관 제공 등 원조(1938), 일본의 해남도와 신남양군도 점령 및 영-프 조계 압력, 미국의 미일통상항해조약 파기(1939) 및 국민정부를 정통정부로 인정, 대동아공영권 건설을 명분으로 군수물자 확보를 위해 일본의 남방정책 추진, 2차 세계대전 발발로 인한 고립상태 탈피 태평양 전쟁 발발 : 미국의 자국 내 일본의 자산 동결과 석유 수출 판매 금지(1941.7.)로 인한 진주만 기습 공격(1941.12.)로 전쟁 확산 중국 국민당 정부의 대응 공산군과의 충돌 : 박산과 평강 등지에서 충돌, 염석산의 공산군 공격 발생, 환남사변으로 신사군 공격 경제적 단절 : 일본의 버마루트 폐쇄와 동남아 점령 및 조계지 강탈로 지원 단절되어 국가총동원법을 실시하여 국민 생활 통제 시도(1942.3.) 민심 이반 : 급격한 물가상승, 강체차용 및

제2차 국공 합작과 항일 전쟁 [내부링크]

서안사변(1936.12.) : 항일 여론 심화 및 일본군의 수원성 공격의 상황 속에서 장학량의 항일 건의에도 불구하고 장개석은 6차 공산당 토벌 명령 강조, 장학량과 양호성이 장개석 체포 및 구금, 내전 정지와 체포된 구국연합회 지도자 석방 등을 요구한 8개조 제시, 송미령과 주은래 등의 협상 참여로 평화 협상 체결, 장개석의 내전 정지와 일치 항일 약속으로 마무리 중-일 전쟁 발발 : 노구교 사건(1937.7.)을 빌미로 발발 항전 의지 : 장개석의 여산 담화, 중국 공산당의 항일 전쟁 발동 주장 국공 합작 공식 선언(1937.9.) : 공산당 소비에트 정부는 국민정부 휘하의 변구 정부로 위치, 홍군의 국민혁명군 제팔로군 편입, 중-남부 유격대의 신사군 개편, 공산군에 대한 국민정부의 무기 공급, 국민참정회에 공산당 참가 허용, 전면적 항전 시작 일본군의 전략 : 속전속결 통한 전쟁 종결, 화북 전면 침공 후 수도 남경까지 진격 국민당의 전략 * 장개석의 항전 체제 전면전쟁 선포

일본의 중국 침략 [내부링크]

만주사변 : 만철의 경영실적 악화 및 1930년대 경제대공황으로 군부 세력이 대두해지자 침략 만보산 사건 : 중국인과 조선인의 갈등 유발, 만주 침략 분위기 조성 남만주 철도 폭파 사건 : 중국군 소행을 주장하며 만주 침략 상해사변(1932.1.) : 만주사변 직후 상해에서 일본인 승려 폭행 사건 발생으로 중-일의 항의시위, 일본군의 상해 상륙으로 전투 발발, 중국군(19로군) 퇴각 및 일본의 침략을 국제연맹에 제소, 국민당군 저항 상해 정전 협정 : 중국 정부의 반일 운동 단속, 19로군의 교체 및 비무장화 조건으로 상해에서 철수(1932.7.) 국민당의 부저항 정책 : 군벌의 지방 할거와 반장개석파의 국민당 원로들, 공산당의 소비에트 지역 존재를 배경으로 장학량 휘하의 동북군에 저항하지 말고 철수하도록 명령, 국제연맹 제소 국제연맹의 대응 : 리튼 조사단을 파견하여 3개월 간 만주국 조사(1932.5.~1932.8.) 및 만주에서의 철수 요구 일본의 대응 : 리튼 조사단의 조사가

공산당 세력의 확산 [내부링크]

1차 국공 합작 결렬 이후(1927) 무장 봉기 시도 : 주덕 등 공산당 휘하 군대 동원해 남창 폭동 시도(1927.8.) 구추백의 지도권 확립 : 진독수 등의 노선을 규탄, 무장 항거와 토지 혁명 노선 채택 추수 폭동 지도 : 추수기에 고조되는 계급 갈등을 통해 토지 혁명 시도(실패) 정강산 근거지 마련 : 모택동이 강서와 호남의 경계에 있던 정강산에 들어가 근거지 확보 규율 확립 : 군대 안에 공산당지부 설치, 전군을 당의 전적위원회가 통일적 지휘 합류 : 주덕의 부대 합류, 코민테른의 지시에 따라 홍군 제4군으로 명명 영향 : 중앙 혁명 근거지를 비롯해 각지에 소비에트 확산 공산당 내 노선 확립 이입삼의 지도권 확립 : 도시 점거를 위한 무장 투쟁 시도(1930) 28인의 볼셰비키의 권력 장악 : 왕명 등 소련 유학생들의 권력 장악, 도시 공격 중지 영향 : 공산당 세력의 확산을 깨달은 국민당 정부가 1, 2, 3차 공산당 포위 공격 시도 전국대표대회 소집(1931.11.) 주

남경 국민정부 [내부링크]

성립 훈정 강령 6조(1928.10.) : 6년간 훈정 규정, 국민당의 주권 행사 및 국민 훈련 의무 규정, 행정, 입법, 사법, 고시, 감찰 5권을 국민정부가 총람, 건국 강령, 입법 원칙, 관리 선발 등을 심의 의결하여 중앙정치회의 구성 국민당의 통치권 독점 체제 확립 : 국민정부조직법(1928.10.)으로 치권의 국민정부 총람 및 오원의 분할집행, 제3차 전국대표회의(1929.3.)에서 국민당의 모든 통치권 행사 및 집회, 결사, 언론, 출판 등의 자유권 제한 가능 규정 중화민국 훈정 시기 약법(1931.5.) : 호한민 등의 반발을 누르고 장개석 독재 체제 수립, 국민당 전국대표회의에서 중앙통치권 행사 규정 확립 장개석의 권력 체계 확립 편견회의(1929.1.) : 북벌 과정 중 군벌들의 기득권 인정으로 인한 통치권 확립의 한계 대두, 북벌로 팽창된 군대의 감축, 군사 부문에 대한 중앙정부의 통제 강화, 군비 제한, 전국을 8개 편견구로 분할, 풍옥상과 염석산 등 군벌들의 반

북벌의 전개 [내부링크]

집단 지도 체제 : 손문 사후 구심점이 없어진 상황에서 수립, 요중개의 암살(1925.8.)로 붕괴 왕정위-장개석 연합 체제 : 정치적 지도권과 군사적 지도권 연합 국민혁명군 편성 : 지역할거적 성격 탈피 시도, 광동성 전역에 대한 지배권 확립 중산함 사건의 발생(1926.3.) : 공산당원 지휘하의 군함 중산함이 회항한 것을 장개석이 쿠데타로 간주하여 공산당원 지휘관과 소련 고문 체포 및 연금, 왕정위의 잠적 등 발생, 그 결과 장개석이 실권을 장악하여 국민혁명군 총사령직 취임 1차 북벌의 시작(1926.7.) : 장개석의 북벌 선언, 군벌과의 전쟁과 타협을 통해 진행 갈등 : 장개석의 남창과 반장개석파의 무한 정부 위치 문제 발생, 중앙집행위원회 회의에서 국민혁명군 사령부 권한 대폭 약화 4·12 정변 발생(1927) : 공산당에 의한 상해특별시 임시정부 탄생과 진독수-왕정위 연합 선언 발표로 인해 장개석의 명령으로 노동자와 공산당원 다수 학살 및 남경 정부 수립, 무한 정부는

제1차 국공 합작 [내부링크]

국공 합작의 과정 코민테른 : 민족 및 식민지 문제 관한 결의(1920) 통해 국민당을 연합전선 대상 선정 마링의 활동(1922.8.) : 코민테른의 권위 이용해 중국 공산당원에게 합작 활동 지시 국민당 개진 선언(1923.1.) : 손문이 소련의 지원을 예상하며 국민당 당세를 확장하기 위해 개인 자격으로 입당한 진독수와 이재도 등과 함께 교육, 선거 제도, 기본권 보장과 사회경제 균등한 발전, 토지 소유 한도 제한, 남녀평등, 노동자보호법 제정을 위해 노력, 농공위원회와 부녀위원회 설치 등 대중 선전 주력 손-요페 선언(1923.1.) : 소련이 중국의 통일과 독립 달성 원조 약속을 배경으로 연소, 용공에 기초한 국공 합작을 대외적으로 선언 3차 광동군 정부 수립(1923) : 육해군 최고 사령부 창건, 대원수부 설치 통한 국민혁명 추진 시도, 정치고문 보로딘과 군사고문 갈렌 등을 파견해 원조, 장개석의 소련 시찰 국민당 제1차 전국대표대회(1924.1.) 3대 정책 채택 : 연소

군벌 시대 [내부링크]

북경 정부의 혼란 원세개 사후 : 군벌의 권력 분점과 장훈의 정변 등 발생(1917) * 단기서 정권 수립(1917) 배경 : 공화정 유지 명목으로 장훈 세력 진압 및 권좌 복귀(안복국회) 안-직 전쟁(1920.7.) : 단기서 휘하 군벌의 서북지방 세력 확대로 인해 안휘파 vs 오패부의 직예파와 장작립의 봉천파 결투, 직예파와 봉천파 승리 1차 직-봉 전쟁(1922) : 직예파 vs 장작림의 봉천파와 단기서의 안휘파와 손문, 직예파 승리 * 조곤 정권 수립(1923) 정권 장악 과정 : 직예파 승리 직후 여원홍 총통과 옛 국회 회복, 국회의원 매수 및 공포 분위기로 조곤 총통 선출 2차 직-봉 전쟁 : 봉천파, 안휘파, 손문 vs 직예파, 풍옥상이 배신하여 봉천파에 포섭해 조곤 연금 및 국회 해산, 봉천파 승리 * 단기서 정권 수립(1924) 임시집정 취임 : 군벌 간 세력 균형 위에서 취임, 실질적 권한 부재 선후회의 소집 제창 : 정국 수습 및 손문이 제안한 국민회의 명분 박탈

5·4 운동 [내부링크]

배경 - 일본의 선전 포고 : 영국의 독일 무장 상선 격파 요청으로 영-일 동맹을 근거로 선전 포고, 일본이 남태평양 독일령 섬들과 독일의 조차지였던 중국 산동 일대 점령, 이에 중국은 중립 선언했으나 미국 참전 이후 승전국으로서 발언권 확보를 위해 참전 일본의 21개조 요구 제시(1915) 독일의 권리 양여 : 산동성의 철도 부설권을 비롯한 독일의 권익 양도 요동반도 권리 연장 : 여순과 대련의 조차 기한을 99년 연장 남만주와 내몽골 권익 인정 : 토지 임차권을 비롯하여 일본의 특수한 권익 인정 수용 : 원세개 정부가 수용(고문 파견 조항 등만 제외) 중-일 공동 방적 협정(1918.5.) : 일본의 차관을 받은 단기서가 러시아 공동 방어 및 일본군 활동 보장의 협정을 체결하여 중국인 일본 유학생들이 반대 운동과 학생구국회를 조직하는 영향을 낳음. 파리강화회의 소식 중국의 기대 : 전승국 일원으로 참가, 일본 강압에 의한 21개조 요구 무효 주장 일본의 요구 승인 : 중국 정부의

중국 새로운 이데올로기의 유입 [내부링크]

사회주의의 확산 : 러시아 혁명과 서양의 태도로 인해 사회주의가 신조 창간호나 신청년 특집호에 소개되어 사회주의 이념이 확산되기 시작, 북경 대학의 사회주의연구회(1919), 마르쿠스주의연구회(1920) 등 조직, 모택동의 신민학회나 주은래의 각오사 등 민중 운동 전개 대외적 움직임 : 카라한 선언(1919.7.) - 제정 러시아가 빼앗은 이권 반환 및 불평등 조약 파기 선언, 극동 인민 대표 회의(1922) - 코민테른 주도로 극동의 피압박 민족 문제 논의 문제와 주의 논쟁(1919) : 중국의 여러 사회 문제와 정치 개혁에 대한 방법론 논쟁 문제 : 호적, 개별 문제에 입각한 문제 해결 주장 주의 : 이대조, 구체적 문제 해결은 근본적 문제 해결이 필요 아나-불 논쟁(1920~1921) : 무정부주의와 사회주의 확산 추세 속 발생, 폭력혁명과 무산계급의 정당 및 독재의 필요성 등 논쟁, 계급 투쟁론에 대해서 무정부주의자는 정치 투쟁 및 폭력 혁명 반대, 공산주의자는 불가피하다고

신문화 운동 [내부링크]

배경 : 전제 정치, 무술변법 당시 강유위 상소문에서 공교의 숭상 등을 주장하여 공교회 창립(1912) 및 장훈의 복벽정권과 원세개의 제제 운동과 결합한 공교 국교화 운동 확산 신청년 발간 : 진독수가 청년잡지 창간(1915), 이듬해 신청년으로 개명, 청년들의 사상 계몽 및 변혁 목적, 공자 비판, 민주주의와 과학 제창,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소개 북경대의 자유주의적 교육 : 채원배 교장의 자유주의 도입 및 인사 쇄신, 진독수, 노신, 유사배, 양수명 등 망라 러시아 혁명의 영향 : 볼셰비키의 무장봉기(1917.11.) 이후 임시정부가 붕괴되고 사회주의 정권이 수립되자 소비에트 러시아의 사회주의 실험에 대해 관심 신사상 운동 : 유교 비판, 서구의 사상인 민주주의, 과학, 개인주의, 자유주의, 여성 해방 등 수용, 모든 정치 조직과 규율과 권위를 거부하고 자유와 평등을 추구하는 무정부주의 유입으로 효제 폐지, 사회 문제 해결, 노동에 대한 공독주의 확산, 북경대 중심의 평민교육강연단

북경 정부의 혼란 [내부링크]

원세개 사후 권력 분점(1916) 북양군벌의 분열 : 직예파와 안휘파로 분열, 북경정권을 장악하기 위한 투쟁 발생 정권 구성과 갈등 : 여원홍의 총통 게승, 직예파 풍국장이 부총통, 안휘파 단기서가 국무총리로 임명, 1차 세계대전 참전 여부를 가지고 부원지쟁 장훈의 정변(1917) : 여원홍이 단기서 해임 및 군벌 장훈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북경에 입성하여 국회를 해산하고 여원홍을 퇴진시켜 선통제를 추대하고 강유위를 합류시킴. 단기서 정권 수립(1917) : 장훈의 복고적 정권 진압 일본과 협조 : 1차 세계대전 참전비 마련을 위해 서원차관 도입, 군사적 충실화 시도, 일본이 산둥의 독일 이권 계승에 동의, 중-일 공동 방적 협정(1918.5.)으로 일본군의 중국 내 자유로운 행동 및 군사기지 설정, 중국군의 예속을 규정, 이로 인해 반발한 학생들이 학생 구국회를 조직하여 국민잡지사 결성 안복국회 : 해산된 국회(참전안 반대) 대신 새로운 선거 실시(1918.5.), 안휘파 정객들이

중화민국 초의 정치 [내부링크]

갈등 발생 : 원세개의 정치 야욕이 책임내각제 성격의 임시약법과 상충 내각 무기력화 : 최초의 내각 총리 당소의가 내각의 권한을 장악하고자 직예도독 임명문제로 총통과 총리 간의 충돌, 총리 사직 후 총통 주재하에 국무회의를 여는 등 내각이 총통에게 귀속 국민당의 활동 : 동맹회의 공개정당 전환(1912.3.), 국민당 개칭(1912.8.), 송교인이 국민당 내 실질적 권력 장악 및 정당 내각 주장, 원세개의 자의적 권력 행사에 대항 원세개의 대응 : 송교인 암살, 국회의 동의없이 차관 도입, 남방 과격파 움직임 견제하기 위해 강서, 광동, 안휘 도독 면직 제2혁명의 발생(1913.7.~1913.9.) : 손문과 황흥 등 원세개 토벌 전쟁 개창, 혁명군에 대한 호응 실패 및 원세개의 진압으로 손문 등은 일본으로 망명 원세개의 독재 정치 총통 독재권 확립 시도 : 국회 움직임 제압 후 정식총통 취임(1913.10.), 헌법기초위원회 활동을 무시하고 임시약법 숫정안 제출하였으나 국회 묵살

신해혁명 [내부링크]

발단 : 철도 국유화 명령으로 인한 사천성에서 보로동지회 결성 및 지도자 체포, 석방 요구하는 군중에서 발포로 무장반란 및 동지군 결성, 호북성의 신군에게 진압 명령 하달 및 봉기 발생 무창 봉기(1911.10.10.) : 문학사와 공진회 활동으로 하급사관과 사병의 혁명화 확산, 호북성 무창 지역의 신군에서 봉기 발생, 인근 지역 확산 호북군 정부 수립 : 지휘부 궤멸, 손문과 항흥과의 연락 두절, 여원홍을 도독으로 추대, 각국 영사관에 통고하여 정치적 혁명을 인정하는 중립 통고를 받음. 청조의 진압 시도 : 음창과 풍국장 군대 등으로 진압 시도 및 한구와 한양 탈환, 강소와 절강성의 혁명연합군의 남경 점령 통일된 중앙정부 조직 시도(1911.11.) : 호북군 정부와 강서, 절강, 상해 도독부가 무창에서 집결하여 한구 조계지로 이동해 회의(각성도독대표연합회), 총통 중심제의 중화민국 임시정부 조직대강 제정(1911.12.), 대총통 선거에서 손문을 임시대총통으로 선출 손문의 내각

혁명활동의 전개와 동맹회 [내부링크]

손문의 흥중회 조직 : 하와이에서 1894년에 조직 광주성 봉기 : 홍콩에서 흥중회 조직(1895) 통해 세력 확장을 배경으로 기층 민중 동원한 광주성 무장 점령 시도, 실패로 인해 망명길 망명 생활 : 일본으로 망명, 하와이, 런던 등으로 이동, 런던의 청국공사관 억류, 구출 후 국제적 명성 확립, 삼민주의 구상 제2차 봉기 시도(1900) : 영국의 홍콩총독, 일본의 대만총독, 양광총독 이홍장의 지원 및 합류 약속으로 양광 지방 독립 모의에서 이홍장을 황제로 추대 시도했으나 실패, 혜주 봉기에서 2만여 명 규합, 외부지원 두절로 실패하여 다시 망명 생활 거아 운동 : 의화단 진압 후 러시아의 만주 군대 주둔 및 철수 약속 미이행으로 인해 일본 내 중국인 유학생들이 거아의용군을 결성, 청조는 혁명을 꾀한다고 하며 일본 정부에 요청하여 탄압, 조직 단체의 모태가 되어 화흥회, 광복회 결성, 반청 혁명 선전 혁명 단체의 확산 : 러시아의 혁명 운동, 무정부주의 사조 등 유입, 추용의

입헌의 추진 [내부링크]

배경 : 러-일전쟁 승리로 인한 일본 대두, 신사층 주도의 입헌 운동 확산 헌정시찰단 파견(1905.12.) : 입헌파 신사와 유력 관리들의 입헌 요구 부응에 의해 5명의 대신을 일본과 유럽 등지로 파견 입헌 준비 상유(1906.9.) : 예비 입헌 준비기간을 거쳐 9년 후 입헌 시행 결정 선포, 농공상부와 탁지부 등 설치(11부), 군사와 재정의 중앙집권 도모, 헌법과 법률을 연구하는 헌정편사관 설치, 자정원과 자의국 개설을 상유하여 의회 개설 준비 흠정헌법대강 반포(1908.8.) : 메이지 시대 일본 모방, 헌법을 통한 군주 대권 보장, 중앙집권제 확립을 위해 황제의 신성불가침 규정, 의회 설립 전제 내용 규정, 9년의 준비기간 동안 지방자치, 재정정리, 재판소 설립 등 규정 신사층의 활동 : 지방자치론 입장에서 자신들의 정치 참여 보장 실현 단체 조직 : 강유위와 양계초 - 보황회를 국민헌정회로 개칭 및 정문사 조직, 국내 - 예비입헌공회, 헌정주비회, 헌정공회 등 다수의 입

신정 개혁 [내부링크]

무술정변으로 개혁이 실패하자 개혁 필요성 절감 추진 과정 : 서태후는 서안 피난 도중 고위 관리들에게 개혁방안 상유 명령(1901.1.), 제도 개혁 조사기관인 독판정무처 설치, 장지동과 유곤일 등의 의견 수용, 분권화된 통치 권력을 중앙으로 회수 주요 개혁안 군사 : 신군 창설(36개 사단), 군사학당 설치, 연병처 설치 재정 : 개혁을 위한 자원 확보, 중앙으로의 회수 상공업 : 상부 창설 및 상법 제정, 상회와 회사 설립 장려 교육 : 과거제 폐지, 신식 학당 및 학부 설립, 해외 유학 장려 치안 : 지역별 경무학당 설립, 중앙 기구로 순경부 설치 지방관에게 책임 위임 및 재원 자율적 마련으로 지방별 성과가 상이했다. 영향 : 서구적 기술을 습득하고 신식 군대를 지휘하는 새로운 엘리트층 등장, 공교육으로 인해 신여성 등장, 청의 낙후성을 절감하여 혁명 분위기 상승

러시아의 이권 침투와 일본의 반발 [내부링크]

청-러 비밀동맹조약(러청 밀약) 체결 과정 : 청-일 전쟁 패배 무렵 이홍장 등이 접근, 러청 은행 설립(1895.2.), 로바노프와 위테를 만나 체결(1896.6.) 내용 : 일본이 만주, 조선, 러시아 등을 침략할 경우 공동 방위, 북만주를 횡단해서 블라디보스토크에 이르는 철두 부설권 양여, 전쟁 발생 시 청의 항만을 러시아에 개방 영향 : 러시아의 만주 진출 기회 부여, 일본 경계심 급증, 대청동성철로공사 설립, 동청철도 및 남만주 지선 부설(1903) 여순-대련 문제 점령 : 독일의 교주만 점령에 대항해 러시아가 점령(1897.12.) 여순-대련 조차에 관한 협약(1898) : 대일 배상금 원조에 대한 담보, 배외주의 운동에 대한 책임을 이유로 체결, 여순과 대련 25조차권, 동청철도와 대련을 잇는 지선 철도 부설권 흭득, 이후, 영국이 러시아 세력 확산 방지를 위해 위해위 조차(1898) 시행 만주 반환 조약(1902) : 러시아 남하를 견제하기 위해 영-일 동맹의 체결이

의화단 운동 [내부링크]

크리스트교의 확산 : 포교 자유, 내지 활동 인정 및 교회의 토지 조매권 흭득으로 확산, 유교와 신사와 잦은 마찰 발생, 이로 인해 반제국주의 심화, 각계각층의 반크리스트교 운동 전개 의화단 운동의 발생과 확산 발생 : 산동성, 직예성 경계지에서 반크리스트교 움직임 발생, 산동성 전체 파급 의화단 조직 : 백련교 한 분파인 의화권 태동, 권술 전수, 주문 통한 신통력 발휘, 산동 지역의 상황과 배외적 감정 등이 결합되어 확산 산둥 지역의 사회, 경제적 상황 : 청-일 전쟁 후 열강에 의한 철도 부설로 운송 노동자들 실업, 외국 물자 대량 수입, 1897년 이래 흉년 지속으로 농업과 수공업 타격, 교회 세력 확대와 분쟁 발생으로 배외 감정 고조, 신사층 지배 취약 및 토비 세력의 강성으로 민간 조직 활성화 신비주의적 요소와 부청멸양의 구호를 내세움. 주변 지역 확산 : 산동 서부 지역으로 확산, 의화단 운동 발생(1899.10.), 교회, 외국인, 철도, 전신시설 등 모든 것 파괴,

변법자강운동 [내부링크]

변법론의 대두 강유위의 활동 : 신학위경고와 공자개제고로 전통적 유교 비판, 개혁 이론 마련, 대동사상과 공자개제론 제시, 1차 상서 제출(1888) 이후 지속적 제출, 황제에게 전달(1895), 북경에 강학회를 설립(1895)하여 상해에서 활동, 중외기문 발행, 강학보, 시무보 등 잡지 발간(1896) 양계초의 활동 : 호남성의 시무학당 초빙으로 호남성에서 변법운동 본격화, 신사층을 대상으로 민권과 평등 이념 제시(남학회) 대외적 위기 : 시모노세키 조약 체결(1895), 독일의 교주만 강제 점령(1897) 보국회 조직 : 강유위 주도 아래 결성(1898.4.) 및 광서제의 주목을 이끔. 변법개혁의 제창 : 의회제 개설의 입헌군주제 개혁, 강유위는 제도국 신설, 개혁지향적 관리 임용, 상업 진흥, 신식학교 개설을 주장 무술 변법의 실시(1898.4.~1898.8.) 1차 개혁: 팔고문 폐지, 경사대학당 설치, 개혁 추진 기구 마련 명령 관리 교체 : 수구파 관료 파직, 담사동 등을

청-일 전쟁 [내부링크]

1894~1895 조선을 둘러싼 상황 변화 강화도 조약(1876) : 조선을 자주국으로 규정, 일본의 경제적 세력 침투 제물포 조약(1882) : 일본의 공사관 경호를 위한 병력 주둔권 흭득 조미 수호통상 조약(1882) : 이홍장 주선, 미국을 통한 일본과 러시아 견제 의도 조청상민수륙무역장정(1882) : 청의 속방 규정, 정치적, 경제적 침탈 확대 천진 조약(1885) : 갑신정변 직후 일본군의 조선에 대한 군대 주둔으로 군사적 충돌이 우려되자 양국의 군대 철병, 군사고문 미파견, 장차 조선 병력 파견 시 사전 통고를 약속 발단 상호 출병 : 동학농민운동 발생으로 청이 조선의 지원 요청에 응해 출병, 일본도 출병 일본의 도발 : 공동 내정 개혁 수행 제안, 청의 거부로 경복궁 점령 및 내정 개혁 과정 일본의 공격 : 성환 전투, 평양 전투 등에서 청 패배, 풍도해전에서 북양해군 참패 전쟁의 확산 : 일본군이 대련항 등을 점령하여 요동반도 침입 시모노세키 조약 체결(1895.4.

청-불 전쟁 [내부링크]

1884~1885 선교사 박해를 구실로 베트남 침략(1861) 및 제1차 사이공 조약 체결(1862), 코친차이나 서부 3성 병합(1867), 제2차 사이공 조약 체결(1874)로 인해 조공 사절 파견(1880)을 토한 베트남의 원조 요청, 청조는 프랑스군의 하노이 점령 이후 정규 육해군을 파견 적극적 대결 국면 : 유화 국면 시도에서 프랑스의 내각 교체 등으로 상호 대결을 준비하게 되면서 발발, 프랑스가 베트남과 제1차 후에 조약(1883)을 통해 베트남 보호국화 시도, 송코이 삼각주 일대(1883.12.) 등에서 프랑스 승리 및 이홍장의 화의 추진 화의 국면 이홍장-푸르니에 협정 : 후에 조약 승인과 중국군의 철수 등 규정 협정 무산 : 군대 철수 문제 등으로 충돌, 전투 재개하여 프랑스 군 승전 종결 : 청조 내 강화론 대두와 프랑스의 동의로 종결 천진 조약(1885) : 프랑스와 베트남의 조약 승인, 변경 무역 개방, 통상항 열고 특혜관세 인정, 중국 남부에 철도 부설 시 프

영국의 중국 침투 [내부링크]

마가리 사건 : 제1, 2차 영국-버마 전쟁 이후 영국의 버마-운남 경유 통상로 탐색 중 마가리가 피살(1875) 당하여 영국이 외교 현안 수용을 요구 지부 조약 : 청조의 사죄 및 배상금 지불, 대외무역 항구 증설, 웨이드와 이홍장 체결(1878) 및 영국 비준(1885), 곽숭도가 사죄 사절 업무 수행(1877) 직후 런던 공사 업무 수행 버마의 멸망 : 버마 티바우 왕이 프랑스와 결탁을 시도하자 삼림 벌채 분쟁을 계기로 제3차 영국-버마 전쟁 발발, 수도 만다레이 함락(1885)으로 영국령 인도에 병합(1886.1.) 버마와 티베트에 관한 협정(1886) : 영국령 인도와 청의 국경(운남성) 밀착으로 교섭 진행, 버마의 청조 조공 규정(10년에 1번), 청조의 영국 버마 지배 인정 운남과 버마의 국경선 획정(1894) : 국경선은 소수 민족 거주지 분할을 통해 해결, 청조는 이리와디강의 항행권 및 랑군에 영사관 설치 등을 흭득

중화제국적 세계 질서의 동요 [내부링크]

동아시아 국제 질서 변화 일본 : 메이지유신(1868) 이후 청-일 수호조규 체결(1871), 정한론 제기 조선 : 병인양요(1868), 신미양요(1871) 이후 흥선대원군 실각(1873) 베트남 : 프랑스의 접근으로 1차 사이공 조약 체결(1862) 대만 사건(1874) : 대만 토착민들에 의한 류큐 표류민들 살해 사건 발생으로 일본이 징벌을 구실로 1874년에 원정군을 파견, 청은 이 문제에 대해 회피하고 출병 인정 및 보상과 시설물 대가 지불, 그 결과 일본의 속국으로 인정되어 1879년에 류큐에 오키나와현 설치 서북 지역의 긴장 고조 : 쿠처의 호자 가문의 봉기(1864)에서 인근 코칸트한국의 장군 야쿠브 백의 제압 및 자립, 러시아의 이리 지역 점령(1871) 리바디아 조약(1879) : 숭후를 파견해 교섭, 이리 반환을 대가로 광대한 영토 할양, 반발 여론이 드세지자 증기택 파견으로 재교섭 상트페테르부르크 조약(1881) : 이리 지역 대부분 청에 반환, 그 대가로 이리

양무운동 [내부링크]

아편 전쟁과 태평천국 운동 진압 과정에서 서양 무기의 우수성 인식 추진 주체 공친왕 : 조정의 실권 장악, 총리각국사무아문의 대신으로 서양과의 협력 정책 주도 증국번 : 양강총독과 직예총독 번갈아 역임, 군수산업 육성 주도 이홍장 : 직예총독 임명(1870) 이후 북양대신 겸임, 대외교섭 전담, 양무운동 추진 좌종당 : 서북 지방의 염군과 이슬람교도 반란 진압, 신강 위구르족의 난 평정 사상 및 성격 : 해국도지, 중체서용론 표방, 군수 공업 육성 중점으로 근대적 광공업, 면업, 전시선과 철도 부설 군수 산업의 육성 : 1860년대 초부터 1894년까지 총 24개 공장 설립, 원자재 대부분 수입, 서양 기술자 초빙으로 서양식 총포 및 선박 제조, 근대적 광업 발전, 부설 번역관과 교육기관 양성 군대의 육성 : 군함 구입 등으로 해군 창설, 북양, 남양, 복건의 3함대 성립(1884), 수사학당(1881)과 무비학당(1885) 등 군사학교 설립, 해역별 함대 건설 및 해군 관리를 위해

태평천국 운동 [내부링크]

1850~1864 사회, 경제적 배경 : 행정 부패, 정규군 무능, 지주의 토지 집적과 농민 몰락, 객가와 본지인의 싸움으로 독자적 무력 집단과 비밀결사 형성, 남경 조약 이후 광주 경제 침체, 전쟁 후 해산된 병사들의 방치 배상제회의 창립과 활동 홍수전의 활동 : 광동 지방의 객가 출신, 과거 시험 준비 실패, 꿈과 권세양언의 영향으로 배상제회 창립(1843) 배상제회 이념 : 삼부일체론(천부상제, 천형 예수, 천왕 홍수전), 우상숭배와 공자 배례 엄금, 미신과 아편 배격 풍운산 : 광서성 남부 지역의 객가들을 개종시켜 교세 확산 유입 : 양수청, 소조귀, 위창휘, 석달개 합류 태평천국 운동의 과정 봉기 과정 : 1849~1850년 기근으로 본지인과 배상제회 회원들 간 충돌 빈번, 각지 회원들이 광서성 금전촌으로 집결(1850)하여 태평천국 선언 통해 봉기(1851.1.) 및 천왕 즉위(1851.3.) 체제 정비 : 영안 등 점령(1851.9.)으로 세력 확산 및 정비 필요성 증대

제2차 아편 전쟁 [내부링크]

1856~1860 배경 영국의 수출 부진 현상 : 중국의 자급자족, 농촌의 면포 우수성, 개항장의 한계로 내륙 지역과 북방으로의 침투 제한, 아편 수입 증대로 은 유출이 심화되어 구매력 하락, 광동 지역 중심의 반영 감정 심화 조약 개정 협상 요구 : 미-프 조약의 수약 조항 활용 시도, 모든 내지 및 연해도시 개방, 아편 무역 합법화, 내지통관세 폐지, 상선과 군함의 양자강 왕래, 외국 사절의 북경 상주 주장, 영국은 최혜국 대우 조항을 적용하여 영-프 공사와 함께 협상 요구(1854), 미국은 황포 조약 체결 12년째인 1856년 조약 개정 요구(청 거부) 전쟁 발발 : 애로호의 중국인 승무원 해적혐의 연행으로 영국 영사 문제가 제기된 애로호 사건과 광서성에서 불법 포교하던 프랑스 선교사의 처형 사건을 빌미로 1857년 12월부터 1858년 6월까지 전쟁 전개 광주 점령 : 영-프 연합군의 점령, 연합군위원회의 점령행정 실시 북상 위협 : 미-러 합세, 조약 개정 교섭 요구 북상

제1차 아편 전쟁 [내부링크]

발발 배경 : 임칙서의 단속 - 중국인 범법자 체포, 아편 몰수 및 파기, 서약서 제출 요구(1839), 구룡에서 영국인 수병이 중국인을 살해하자 마카오를 봉쇄하여 무장 충돌 발생, 무역의 자유와 사유재산 침해를 내세운 영국은 자유무역 확대 관철을 시도하고자 함. 진행 과정(1840.6.~1842.8.) 1단계 : 영국군 북상, 직예총독 기선과 협상, 천비가조약 강요 2단계 : 주강 연안 요새 점령, 광주성 포위 후 광주화약 체결 3단계 : 전권대표 포틴저 도착, 양자강 요지 차례로 점령 및 조약 체결 요구 남경 조약(1842.8.) 영토 및 배상금 할양 : 배상금 2100만 달러, 홍콩 할양 무역 : 광주, 복주, 하문, 영파, 상해 5개항 개항, 공행 폐지 및 영국과 관세 협의 규정 보완 조약 : 오구통상장정(1843.7.) - 관세 규정, 치외법권, 개항장 군함 파견, 호문 조약(1843.10.) - 개항장 거주 인정, 최혜국 대우, 치외법권, 개항장 군함 파견 조약의 확산 망

중국 근대 무역 체제 [내부링크]

광동 무역 체제 해금령 철폐(1684)로 외국 상인의 교역을 광주, 장주, 영파, 운대산에 허용 및 월해관, 민해관, 절해관, 강해관 등 감독 및 관세를 징수하였으나 서양 상인과 한인의 연합 반청 운동이 우려되어 1757년에 무역항을 광주로 제한하고 공행에게 특권과 의무를 부여 공행 : 서양 물품만 취급하는 양행의 상인들이 조직한 상인 길드로, 무역 독점 및 관세 부과, 외국 상인 감독의 의무가 있다. 아편 무역 편무역 : 청과 영국 체제에서 영국의 막대한 적자 발생 삼각 무역 : 청, 인도, 영국 무역 체제에서 아편 밀무역 발생 이로 인해 중독자가 만연하여 은 가격이 폭등하고 유출이 심화되었다. 논의 대두 : 공인론 - 아편 무역 공인 및 양귀비의 국내 재배, 아편 흡입 관리, 엄금론 - 판매자와 흡입자 처벌 주장, 엄금론을 채택하여 임칙서를 흠차대신으로 광동에 파견(1838)하여 철저한 단속 시행

명 · 청 시대의 문화 [내부링크]

성리학 : 명 체제 이데올로기, 육유 반포, 편찬사업 간행, 해석의 획일화, 군신의 의 절대화, 리만 강조, 탑대 등 풍속 성립, 성리학 관학화 양명학 : 주자학 대체, 육구연 계승 및 왕양명의 심즉리 학설을 통해 성립 심즉리 : 인간의 주체는 마음, 본래 모습인 절대선 회귀 주장 치양지설 : 심의 작용으로 양지 활동 강조 지행합일설 : 앙지를 실현하는 실천 강조 발전 : 우파 - 명교적 측면을 강조하여 인륜의 명분에 관한 가르침과 유교적 도덕 중요시, 좌파 - 태주학파의 욕망 긍정론으로 발전하여 이탁오의 동심설로 발전 고문사 운동 : 문장은 진한, 시는 당 이전 것을 높이 평가, 커다란 반향 경세치용학 : 명청 교체기에 위기의식과 서양 문물 접촉으로 인해 발달 이시진의 본초강목 : 역대 약학서 내용을 통해 약재 정리 승응성의 천공개물 : 중국의 각종 기술 정리 서광계의 농정전서 : 농학 집대성 고증학 : 성리학과 양명학에 대한 비판, 청조의 문화 통제, 신사층의 학문 연구 매진으로

명 · 청 시대의 사회, 경제 [내부링크]

이갑제 : 조세 징수와 치안 유지를 위해 시행 갑수 : 10집의 세량 징수 및 운반하여 이장에게 납부 이장 : 총 110집의 세량을 국가 지정 창고로 운반 이노인 : 교화, 재판, 권농 강남 지방 : 조세의 수도 운반 임무의 양장과 수리시설 책임의 당장 등 임명 원적발환주의에서 부적주의로 원칙 변화 와해 : 신사층과 호강의 대두, 세역 탈면, 부역 부담 과중 및 편중, 인구 증가로 인해 명 중기 이후로 향약과 보갑제가 부분 대체 청나라 : 보갑제 운영으로 치안 유지, 신사층에게 공적 임무 부여 학교제 국자감 : 홍무제(남경)와 영락제(북경) 시기에 설치, 거감, 공감, 음감, 예감의 자격으로 입학 지방학교 : 부학, 주학, 현학, 사학 등 건립 과거제 : 출제 범위 사서오경으로 제한, 팔고문 형식의 답안 작성, 사상과 학문의 발달 저해 신사층 : 관직 경력자 신과 무경험자 사를 이르는 말로, 과거제와 학교제 등을 매개로 탄생, 요역 면제 등 특권 부여, 인구 증가와 행정 능력 미비의

강건성세와 쇠락 [내부링크]

강희제 삼번의 난 진압(1673~1681) : 평서왕 오삼계 등 세력이 증대해지자 철번 및 산해관 밖으로 이주 명령을 내린 후 티베트 달라이 라마 5세의 지원을 입어 진압하여 삼번을 철폐하고 청조의 국가 통치 체제를 확립 정씨 세력 진압 : 대만 정복(1683) 후 전해령(1684) 네르친스크 조약 체결(1689) : 러시아의 동진과 개척 및 네르친스크 건립으로 충돌, 고르비차강과 아르군강 등을 경계로 국경선 확립 갈단 정복(1691~1697) : 준가르부(갈단)의 외몽골과 내몽골 침범으로 친정을 통해 격퇴 및 외몽골 신속 해금 해체 : 해외 무역을 통한 은 유입 활발, 생산과 무역 촉진 수리 사업 : 황하의 치수 사업, 대운하의 보수와 유지를 통한 내정 정비 민생 안정 : 민간의 개간 토지에 대한 몰수 금지(경명전 인정), 만주 8기의 횡포 통제 문화사업 : 사전 편찬 - 강희자전, 어제청문감 등 편찬, 성유십육조로 유교적 이념 확립 성세자생인정 실시 : 일조편법으로 인한 정수 은

청의 통치 지배체제 [내부링크]

청의 중국 지배 정책 무력 : 팔기제, 녹영 등 운영 보호책 : 만주인과 한인의 분거 및 통혼 금지, 만주어 사용, 만주 봉쇄, 팔기에 토지 급여 회유책 : 농촌 안정, 조세와 부역 경감, 명대의 정치, 교육, 과거제 담습, 대규모 편찬 사업 탄압책 : 변발령, 문자의 옥 등 발생 통치 기구 내각 제도 : 4명의 대학사에 만한 겸용, 수석 대학사는 만주인 정책 결정 기구 : 의정왕 대신회의 - 청의 초기 기구로, 국가의 대사를 친왕과 대신 합의로 결정, 남서방 - 강희제 친정 후 설치, 학문 수련, 우수한 심복 등용하여 조직 기초 황제 독재 체제 확립 주접 제도 : 강희제 때 지방 행정 사정을 파악한 후 보고서 작성, 옹정제 시기 제출 정례화, 군기처 설치 후 발전 군기처 : 준가르 정벌을 위해 설치한 군수방에서 유래(1729), 지방에서 올라오는 주접 처리, 황제가 직접 만한대학사 및 각부의 상서-시랑 중 선임하여 지방 총독과 순무에게 그대로 전달하는 군기대신, 정식 행정 업무를

청의 건국과 발전 [내부링크]

누르하치 만주 지역 통합 : 명과의 무역권 바탕으로 세력 확대, 만주족 통일, 팔기제 확립, 만주문자 창제 건국 과정 : 후금 건국 및 연호 천명(1616), 명 침략 - 7대한 표방 및 요동 장악으로 요양 천도 이후 심양으로 천도, 영원성 공략 도중 원숭환의 저항과 홍이포 공격 등으로 사망 홍타이지 권력 강화 : 팔기제 내 자신의 권한 증대 한인 활용 : 만주인과 한인 분리, 투항 한인 우대, 관리 세습과 한인팔기 편성, 상가희 등 투항 무장들 적극 중용 황제 즉위 : 정묘호란(1627) 이후 내몽골 통합(1634), 국호 대청, 연호를 승덕으로 하여 즉위(1636), 따르지 않는 조선을 병자호란(1636)으로 진압 국가 조직 정비 : 군정과 민정 분리, 문관과 무관 구분, 6부 설치 순치제 도르곤의 섭정(1643~1650) : 오삼계 투항 유도, 북경 입성(1644), 이자성 토벌, 중국 전역 평정 한인에 대한 정책 : 변발령 실시, 주소안 등을 통한 탄압, 신사의 기득권과 재산

명의 건국과 발전 [내부링크]

홍무제 건국 과정 : 백련교도 반란군 출신으로 유교적 신분제를 수용하였다. 장사성을 토벌하여 남경에서 명나라 건국 한족 국가 체제 확립 : 유교 부흥을 위해 대명률 제정, 주자학의 관학화, 과거 부흥, 유학 건립, 육유 반포, 몽골을 일소하기 위해 몽골 풍습 금지, 북방 정벌 지속, 위소 설치 농촌 경제 재건 : 영전사를 설치하여 수리 사업, 제방 공사 등으로 황무지 개간, 유민들에 대한 화북 지방 이주와 둔전 실시, 면화 재배 장려, 구황작물 재배 장려, 어린도책(토지)와 부역황책(인구) 작성 및 이갑제 시행으로 징세원 확보 전제 권력 강화 : 행중서성 폐지(1376) 후 포정사사(민정), 도지휘사사(군정), 안찰사사(사법) 설치, 통정사사 설치(1377)로 중서성 약화 및 내외의 장주를 직접 황제에게 전달하게끔 함. 행정 기구 개편(1380~1382) : 호유용의 모반 사건을 빌미로 중서성 폐지, 6부를 황제에 직속, 대도독부 폐지 및 황제 직속의 5군 도독부 설치, 어사대 폐지

원대의 사회, 경제와 문화 [내부링크]

몽골인 제일주의 민족 차별적 신분 제도 : 정치와 군사권을 장악하는 최고 지배층인 국족 몽골인, 대부분 서역 이슬람인으로 조세 징수 및 재정 관리 및 외교 통상 등에서 활약한 색목인, 금 지배 하에 있던 여진, 거란, 한족, 고려인 등의 한인, 남송 지배 하에 있던 한족으로 차별을 많이 받은 남인으로 구성 관리 선발 방식 : 과거제를 폐지하고 고급관료는 은음제나 세습제나 추천제 등으로, 하급관료는 서리출신제나 이원세공제 등으로 채택, 1315년에 과거제가 부활하게 되는데 인구와 비례하지 않는(몽골인과 색목인에게 유리) 신분별, 지역별 할당제를 도입하여 중앙집권적 국가 체제 확립을 위한 방대한 관료군을 선출하였다. 관료직의 2%만 시험을 통해 등용되어 자질이 하락하였다. 농업 : 지주전호제 유지, 목화 재배, 잠상과 면화와 저마 생산 등 각종 농법을 정리한 농상집요(1273) 편찬, 남복의 지리적 차이에 따른 농업 방식을 기술한 농서 편찬 상공업 : 동서 교류 번성으로 도시 발달 교초

몽골 제국 [내부링크]

태무친(테조) 건국 : 칭기즈 칸 칭호 흭득(1206), 몽골 부족을 통일해 예케 몽골 울루스 성립(1206) 영토 확대 : 서하 정복 - 약탈(1209)로 재정 마련 및 정복(1227), 금 연경 점령(1215) 및 금의 변량 천도, 호라즘 왕국 멸망(1219), 인더스 유역 진출(1225) 등 군주권 확립 : 천호 - 휘하 모든 유목민을 95개 천인개 집단으로 재편성, 케식 - 4만의 친위대, 특권적, 인질적 성격 혼재 및 간부 양성, 자삭 - 행위 규범으로 절대적 권위, 야율초재 등용으로 한인들에 대한 조세 징수와 통치 위임 울루스 : 사회 구성의 가장 큰 단위, 제국의 구성 원리 마련 우구데이 칸(태종) 영토 확장 : 살리타에게 군대를 주어 고려 공격(1231), 남송과 동맹하여 금 멸망(1234), 바투의 서방 원정군이 러시아를 거쳐 폴란드와 헝가리까지 공략 체제 정비(야율초재 중용) : 교초 발행, 호구 조사, 십로징수과세소 설치, 세량, 과차, 잡세 등을 부담하는 세제

[내부링크]

아골타(태조, 1115~1123) : 여진족 통일, 국호 금, 수도 상경 회령부 태종(1123~1135) 정강의 변(1126~1127) : 송이 거란을 멸망시키고 맺은 약속을 이행하지 않자, 공격하여 변경 함락 및 휘종과 흠종 포로로 잡음, 북송 멸망 및 초-제 건국, 남송 성립 통치 체제 정비 : 3성제 실시, 한인에 대한 주현제 채택, 과거세 실시 시도 통치 제도 보길레 제도 : 아골타의 여진족 통일 직후 부족세력의 협조를 위해 설치, 국정 공동 총괄 맹안-모극제 : 유목민에 대한 군사-행정 편제 단위, 평시 농사 종사, 전시 병사로 활약, 특전 - 토지와 경우 분배 및 조세 감면과 기타 소작료 면제, 병역 외 황제의 행행이나 수렵 시 호위병 및 행궁 수호, 양마의 의무를 지님, 사치 풍조의 만연과 잡다한 의무 부담으로 점차 몰락 농경인 통제 : 영삼성사 - 3성 6부 - 주현제 편제 아래 통제 화폐 발행 : 정융통보 등 동전 주조, 교초 발행, 교초 남발로 신용 상실 희종(11

거란 [내부링크]

아율야보기(태조, 907~925) : 거란 부족을 통합하여 한인에 대한 강제 이주를 통해 거란 건국(916) 영토 확장 : 한인 지식인층 중용, 유목민적 경제 탈피를 위해 내외몽골의 유목민 평정, 발해 멸망(926)시키고 동단국 건국, 분토정거로 부족 세력 약화 및 전제 체제 강화 거란 문제 창제로 한자와 함께 병용 태종(926~947) : 중국 오대 혼란 중 석경당을 도와 화북 지역의 연운 16주 확보, 요로 국호 변경 성종(982~1031) : 다시 거란으로 국호 변경, 정안국을 멸망(986)시키고 고려 3차례 침입(993, 1010, 1018), 송의 진종과 연운 16주 영유를 인정하고 형제 관계, 무역장, 세폐 지급을 약속한 전연의 맹(1004) 체결, 위구르 상인에 의해 은 등 일부가 이슬람 세계로 유입, 민족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거란족의 발전사인 거란국사 편찬 흥종(1031~1055) : 송에게서 세폐 증액, 서하에 압력을 넣어 조공 체제 확립, 잦은 전쟁으로 세금 증대

정복 왕조의 등장 [내부링크]

정복 왕조 : 장성 이북에서 등장하여 일시적으로 중국 정복, 독자적 문화, 동화되지 않기 위한 제도적 장치 시행의 이원성 경향을 드러냄. 화북에서 국가 건립, 중국의 문화에 흡수되고 동화됨. 북방 유목민족의 정치적 성격, 문화 변용론 시각에서 설명

송대의 문화 발전 [내부링크]

역사서 : 서민사회와 문신 관료 체제 확립 및 황제 독재 체제에 대한 정통성과 군신의 명분, 의리를 강조한 춘추학으로 인해 발달 구양수의 신당서, 신오대사 : 원사료를 고문체의 간결한 문장으로 개작, 인간의 도덕적 가치, 군신 의리 관계 강조 사마광의 자치통감 : 정치의 규범, 왕조 흥망 원인과 대의명분 탐구, 편년체 형식으로 전국시대부터 송 건국 이전까지 서술, 포폄 의식, 목록, 고이, 계고록으로 보충 강지의 통감절요 : 도덕적 가치에 입각하여 자치통감 선별 및 요약 주희의 통감강목 : 정통론과 대의명분론에 입각하여 자치통감 편집, 강목체로 대요와 세목 나누어 기술 원추의 통감기사본말 : 기사를 사건 중심으로 자치통감을 분류 및 안배, 사건별로 정리한 기사본말체 기술 이도의 속자치통감장편 : 편년체로 북송 시기 역사 정리 정초의 통치 : 삼황부터 수까지 기전체로 통사 저술, 기, 전, 보, 략, 재기 등 구성, 20략으로 예, 직관, 선거, 형법, 식화, 지리략 등을 통해 전장

성리학의 성립 [내부링크]

배경 : 사대부 계층 전환 속에서 유학 관심 증대, 송대 국방력 약화로 인한 중화사상 강조, 불교와 도교의 형이상학적 측면 자극 시초 : 한유, 이고의 불교와 도교 비판, 선종의 영향 경력의 정학 운동 범중엄 : 인간의 형성 이념을 유학에서 탐구 손복 : 한과 당의 문장과 의론 비판, 새로운 문장론 제창 구양수 : 고문부흥 운동으로 문학과 사상의 세속성 탈피 시도 호원 : 국자감직강 등의 역임으로 유교 보급 공헌 소옹 : 태극에서 만물의 변화와 생성을 주장하는 선천학 창시, 수리철학으로 우주의 모든 현상 설명 주돈이의 태극도설 : 태극 -> 음양 -> 오행, 이론적 기초를 노장사상에서 탐구, 존재의 궁극적 근거는 이치, 도가의 사상과 한대 유학자의 음양오행설을 조화하여 송대 주자학의 기초가 됨. 장재 : 무형의 우주 공간인 태허에서 기의 자기 운동에 의한 만물 형성론 주장, 음과 양에 의해 만물의 상이 발생 정호, 정이 : 이로 일물의 일리 존재 강조, 이와 도의 동일시, 도교와 불

송대의 사회, 경제 변화 [내부링크]

농업 배경 : 대대적 농지 개간, 유민 정착, 농업 기술 향상, 지주전호제로 생산 의욕 증대, 우전과 위전 등 강남지방 수전 개발, 점성도, 조도, 만도 등 쌀 품종 다양화, 보리, 밀, 야채, 생강, 감귤, 삼, 차 등 생산 및 보급, 인분, 진흙, 석회 등 시비 기술 발전, 전식법과 앙마 등 파종 기술 발전, 쟁기 발달, 써래, 용골차 등 발달, 농기구는 남송 시대까지 장원경영자에게 집중 윤작 : 시비법과 품종의 다양화로 인해 밭농사에서 이년삼모작, 논농사에서 이모작 발달 강남 지방 : 양자강 하류 지역이 미곡 생산의 중심지로 대두(소호숙 천하족), 경제력 압도, 12세기부터 면화 경작 형세호 : 우전과 위전 등의 개간을 주도한 대토지 소유자로 지배층으로 성장, 저택, 창고, 정원 등 소유하여 토벽으로 보호하는 장원 보유, 용골차 등 관개농구, 농업용 소-종자, 수리시설 등 보유, 전호 체제로 신분적 예속을 취하기도 함. 상공업 : 농업 생산력 증가와 농민 자율성 신장 및 다양한

남송의 성립 [내부링크]

금과의 충돌 : 금의 세력이 강성해지자 송은 연운 16주에 대한 협공을 제안(세폐 지급 조건) 정강의 변(1126~1127) : 거란에 대한 금의 승리와 송의 패배 및 송의 원조 요청 이후 약속 미이행으로 인해 금군 남하하여 변경 점령 및 휘종과 흠종 압송으로 북송 멸망(초, 제 등 괴뢰 정권 성립), 흠종 아우 강왕이 임안부에 남송 건국(1127) 소흥화의(1142) : 진회가 악비를 제거한 후 화의 교섭, 국경은 회수에서 삼서성 대산관까지, 금과 송은 군신 관계, 세폐 지급 약속 권신의 등장 : 불안한 대외 관계와 황제권 약화로 등장 진회 : 장기간 재상 역임(1131~1155), 금군과 화의 주도(1142), 반대파 억압, 여이호 - 절백전과 경제전 제정, 초법 확충, 범종윤 - 각지 난무하던 군벌 세력 통제 시도 효종 시기 : 고종의 퇴위 직후 즉위(1162), 경제 개혁 시도, 사회 안정, 금의 세종과 융흥화의(1165)로 숙질 관계 및 세폐 축소 결정 한탁주 : 경원의 당

북송의 발전 [내부링크]

요와의 대외 관계 : 연운 16주로 인한 영유권 문제로 다툼, 요 성종과 송 진종이 전선에서 대치하여 요의 연운 16주 영유를 인정하고 형제 관계, 무역장 개설, 세폐 지급을 약속한 전연의 맹(1004) 체결 서하와의 대외 관계 : 황소의 난 진압 과정 참여 및 이씨 성 하사, 이후 내분으로 송과 대립, 이원호가 탕구트 여러 부족을 통합하여 대하 건국(1038), 송 관제 수용, 비단길 점령으로 동서무역 전개, 탕구트족 풍속 보존 노력, 서하 문자 제정으로 중국의 경전과 티베트 불경 번역 경력의 화의(1044) : 송과의 국교 단절 선언 및 서북 지방 침략으로 범중엄과 한기 파견, 7년 간 교착 상태의 소모전이 지속되자 군신 관계, 무역장 개설, 세폐를 지급하는 화의를 맺음. 송 인종 유태후의 섭정 : 유태후 사망(1033) 이후 인종의 친정 시도, 익주에 교자무를 설치하여 관영 교자 발행(1023) 경력의 당의 : 곽후의 폐립 문제 등을 둘러싸고 장기간 당쟁 발생으로 약 20여 년

송의 통치 제도 [내부링크]

중앙 관제 재상권 약화 : 5~6명의 재상부 구성으로 합의 및 황제 결재 필요, 중서성과 문하성을 통합하여 행정만 담당 삼사사 : 삼사의 책임자로 재정 책임 추밀원 : 대귀족과 무관 배제, 군사 최고 책임, 황제 직결 황제의 인사권 강화 지방 속관 인사권 장악 : 황제가 직접 임명 관-직과 차견 구분 : 관 - 호봉 표시, 직 - 중앙 학사에게 부여, 차견 - 관리의 직책, 관위와 직함 및 직책의 구분 통해 인재 발탁 인맥 형성 금지 : 관리의 재상 사택 방문 및 출생지 임관 금지 군사 제도 : 금군, 상군, 향병, 번병으로 구성 금군 제도 확립 : 황제 보위 및 수도 방비, 대외 정벌 목적으로 지방군 가운데 우수한 자들 차출, 전전군-시위마군-시위보군으로 분할, 황제의 작전권, 이동권 행사로 통할 절도사 세력 약화 : 기존 절도사 후임에 문관 임명 및 지주와 통판 파견으로 세력 통제, 재정을 중앙에 모두 상공하도록 규정, 절도사의 진장 임명권 박탈 운영 방식 : 문관의 군사 지휘권

송의 건국 [내부링크]

송 태조 조광윤 건국(960) : 진교병변 - 부하들의 추대로 개봉 입성 후 후주 공제에게 선양받아 건국, 형남(963), 후촉(965), 남한(971), 남당(975) 등 멸망 * 황제 독재 체제 확립 절도사 약화 : 군 지휘권, 행정권, 재정권 회수, 문관 임명 추밀원 : 무관과 대귀족 배제, 군사 문제 담당 재상부 도입 : 재상의 권한 분산(합의제) 전시 도입 : 파벌(좌주문생) 방지, 충성 강화 지방 통제 : 통판, 전운사의 파견, 경비를 제외한 모든 재정의 상공 군사 제도 : 금군 강화(황제와 수도 보위), 경술법 채택 송 태종 중국 통일 : 오월(978), 북한(979) 등 복속으로 통일 및 두 차례 북벌 시도 지방 제도 확립 : 천하 통일 후 전국을 15로로 분할 감시 기구 확립 : 황성사 - 관리의 비행 탐지 및 외척과 환관 등 심복을 책임자로 임명, 주마승수 - 군의 동태 감시로 황제에게 직접 보고 편찬 사업 : 태평어람, 태평광기 등 편찬

5대 10국 시대와 통합 [내부링크]

5대 10국 시대 907년~960년 5대 후량(907~923) : : 절도사 주전충이 양위로 당조를 멸망시키고 건국, 대운하와 황하가 교차하여 물자 수송이 용이한 변주(개봉)로 천도 및 상업 도시로 발전 후당(923~936) : 후량 멸망시키고 낙양으로 천도, 산서 군벌과 하남 군벌의 대립 중 산서 군벌이 승리하면서 화북 지방 3대 군벌 통일 후진(936~947) : 거란과 연합하여 신하 자청, 매년 공납, 연운 16주 할양 등 약속, 개봉으로 천도, 공납 문제로 인해 거란에게 멸망 후한(947~950) : 거란의 직접 지배 시도를 철회하고자 사타족 출신 유지원이 건국, 거란과의 전쟁에서 국력을 소모하여 곽위의 반란으로 멸망 후주(951~960) : 곽위가 건국, 세종 시기 금군 강화, 연운 16주 일부 회복, 남당 공격, 불교와 사원 탄압, 세종 사후 친위대장 조광윤을 옹립(진교병변)하여 송 건국(960) 10국 : 후량 건국을 계기로 각지의 절도사들이 양자강 중/하류 주변 지역에

수-당의 사회와 국제적 문화 [내부링크]

귀족 중심 문화 : 과거제에서 신, 언, 서, 판 평가로 문벌이 중시되고 음서 혜택과 장원제 형성으로 형성 시 유행 : 육조 시대 변려문 성행, 진사과에서 시부 포함, 불교 사상 영향, 왕발 등의 활동으로 초당이 발전하여 당시의 발전기반 마련, 이백과 두보 등의 성당으로 인간의 감정 표현, 백거이의 중당으로 독자적 당시 발달, 온정균의 만당으로 현 정치상 제시 농업 발전 : 화북 지방의 2년 3모작 및 벼농사 확대, 강남의 미곡 생산 증가, 면화, 차, 사탕수수 재배, 장원의 경영 및 소작 경여의 지주 전호제 성립 상공업 발전 : 비단, 목면, 도자기 등 생산, 관영, 민간 공장 발달, 개원통보 등 동전 발행, 편환 등의 어음, 궤방 제도 발달, 방장제를 토한 도시 구획 및 시간 통제로 도시 내부 발달, 장안과 낙양 등 국제도시 발전, 광주나 영파 등 무역항 발전 대외 교류 발달 : 시박사과 빈공과 설치로 상인과 유학생 유입, 다양한 풍습 유행, 운하와 비달길 등으로 무역 활발, 소

안사의 난과 당의 지배체제 동요 [내부링크]

안사의 난(755~763) 배경 : 모병제의 부분 도입으로 무관이나 이민족 출신의 절도사 팽창, 현종과 양귀비의 총애로 안녹산이 대규모 병력을 지휘하면서 재상 양국충과 반목 과정 : 범양에서 군사 봉기(755) 후 낙양과 장안 점령, 국호 대연, 연호 성무, 자칭 웅무황제 -> 757년에 안경서에게 피살, 위구르족의 반격과 내분(안경서 -> 사사명 -> 사조의)으로 와해되어 진압당함. 결과 : 호구 수 격감, 재정 궁핍 심화, 절도사들의 지방 분권 심화, 율령 체제 붕괴(부병제, 균전제, 조용조제 붕괴), 쇠락을 막기 위해 당조는 신책군을 육성하고 감군을 파견하는 등 원화중흥을 통해 순지화를 도모하고, 세목을 통합하여 징수하는 양세법을 실시한다. 당조 지배 구조의 변화 도호의 증가 : 안사의 난과 상층 부유호의 부담을 회피하면서 유랑 농민이 증가하자 균등부과 원칙의 조용조가 붕괴되어 호세와 지세의 비중이 증가하게 되면서 도호가 증가하였다. * 증세의 노력 전매제 : 제오기가 강회 지

당의 대외 정책 [내부링크]

개방주의 : 교류 활발, 국제적 문화 형성 기미 정책 : 견제와 통제를 통한 간접적 통치 체제로, 군현제 설치 후 이민족의 왕과 추장 등을 도독, 자사, 현령 등에 임명, 도호부를 설치하여 감독하고 조공과 책봉 체제로 통제 서역 경영 돌궐 정복 : 분열 후 쇠락을 노려 당 태종이 정복하여 이주 설치 및 천가한 칭호 수여, 서돌궐에서는 비잔비움 헤라클리우스 황제가 군사동맹을 제안(626)하였으나 630년대에 지속적인 내분으로 쇠락하여 소정방과 소사업 등의 공격으로 멸망한다. 도호부 설치 : 설연타 멸망 후 돌궐을 통제하는 안북-선우도호부, 고창국 멸망(640) 후 서주 경영을 위해 안서도호부 설치, 서돌궐을 공격하기 위해 북정도호부 설치 화번공주 : 필요에 따라 군주에게 출가 한반도 고구려 공격 : 대규모 정벌에서 전술 변화 나-당 동맹 : 신라와의 연합으로 백제와 고구려 멸망 후 나-당 전쟁, 이후, 현종 무렵에 국교 정상화(713) 발해 : 732년 무렵 충돌로 발해가 거란과 돌궐

당의 통치 제도 [내부링크]

율령 체제 * 형성 과정 진 : 율 중심 정비 한 : 유교적 성격 가미, 행정 법규인 령 정비(율 보조) 서진 : 관료제 발달로 율과 령 분리(기존 법전 병립) 남북조 : 격과 식이라는 보완 법규 등장 율 : 태-장-도-유-사 5단계 체제의 형법과 신분-부부-가족-존비장유에 따른 차등 적용 령 : 행정법규, 사회와 국가를 운영하기 위한 제도와 규범 격 : 보완 개정 규정 식 : 시행 세칙 영향 : 4세기 후반부터 고구려, 백제, 신라의 율령 수용, 7세기 무렵 일본 수용 통지 제도 * 중앙 제도 3성 6부제 : 중서성 - 조직 및 법안의 기초, 문하성 - 심의 및 봉박권 행사(황제의 전제권 행사 전제), 상서성 - 6부를 통해 집행 담당 9시, 국자감 등의 5감, 어사대 등 운영 * 지방 제도 주-현 : 일반 지역에 약 300여 개의 주와 약 1500개의 현 설치 부 : 특수 구역, 경기와 행재소에는 부, 지방 요지에 도독부, 정복 지역에 도호부 설치 도 : 태종의 10도 구획으로

당의 세계 제국 건설 [내부링크]

당의 건국 : 이연의 자립(장안 점령), 선양 형식으로 당 건국, 관롱 집단 - 북주, 수, 당 건국 집단의 연속성 유지, 왕세충과 두건덕 등 격파하고 중국 재통일 당 태종 현무문의 변 : 형과 아우를 제거하고 즉위(626) 잔여 세력 정벌하고 중국 통일(628) 정관의 치 : 후대 오긍의 편찬의 정관정요에서 위징과 방현령 등과 태평성대 상징, 문벌 사회 질서를 관위 위주로 재편성한 정관씨족지 편찬 * 대외 정책 천가한 : 동돌궐 정복 후 이주 설치 및 천가한 칭호 흭득, 토욕혼 복속으로 실크로드 중심지대인 하서회랑지대 확보(635), 토번과 송첸캄포의 아들과 문성공주의 혼인(640)으로 화친, 고창국 멸망 시키고 서주 설치 및 정주 설치 한반도 : 고구려에서 안시성 전투 패배, 설연타의 움직임으로 퇴각(645), 신라와 청병 요구를 거절(643)하다가 나-당 동맹 체결(648) 서역 경영 : 서돌궐의 내분 이후 쇠락하자 설연타, 언기, 구차, 소륵, 우전 등을 평정 및 안서도호부와

수의 통일 [내부링크]

수의 건국 북주 무제 : 유학 존중, 불교와 도교 억압 통한 사회 기강 쇄신 등을 통해 북제 정복(577) 수의 건국 : 북주 정제로부터 선양 받아 건국(581), 진을 정복하여 통일 완수(589) 통일 배경 : 관중의 지리적 요충지, 선비족의 군사력 보전, 관롱 집단 - 8주국-12대장군의 후예(무천진) 및 참신한 기풍 유지, 서위 우문태의 균전제와 부병제를 계승하여 부국강병 추진, 내분과 정권 다툼으로 남조 내분 수 문제 중앙 제도 : 3성 6부제 확립 지방 제도 : 군 폐지 - 주/현 2층 구조 개편 및 군 태수의 정치와 군사권 회수, 군사권 회수 - 도독 겸임 통한 군사권을 폐지하고 행정만 담당하여 주 자사의 권한 약화 및 여러 주의 병권을 황제가 총관하는 총관부 설치(이후 폐지하고 군사권 회수), 순성, 순무, 풍속관찰 등의 파견으로 지방 행정사무 감독, 종9품 이상 지방관은 중앙의 이부에서 임용(벽소 폐지), 상피 준수 선거제 : 구품관인법 폐지(595) 및 선거 실시,

위진남북조 시대의 문화 [내부링크]

특징 : 북조는 질박, 고풍적 남조는 화려한 귀족 문화 전개, 도교와 불교 발달로 유가 사상 퇴조, 서방 문화 유입 및 북방 민족 문화 가미 불교의 발전 난세 속 윤회삼생 사상의 내세관 제시, 불도징 등 불교 주술 확산, 대사찰, 대석불, 대법회 등 호국 사상 강조로 발전 격의 불교 : 노장 사상 등으로 불교 이해 불경 번역 : 구법 활동, 불경 번역 등으로 불교 교리 이해(도안, 구마라습, 혜원) 불교 토착화 : 천태종, 선종, 정토종 등 성행 신분 차별 논리 : 왕즉불 사상 등 군주권 강화, 업과 윤회로 신분 차별 논리 정당화 갈등 완화 역할 ; 무진장 설치, 병원과 진료소 설치, 기근 시 식량 배급, 공공시설 건립 * 시기별, 지역별 특징 삼국 : 강승회 활약으로 강남 지역 전파 5호 16국 : 구마라습의 활약으로 대승경전 번역 동진 : 격의불교를 통한 불전 해석 및 이해 남조 : 국가 불교와 귀족 불교 혼합, 혜원의 활약으로 염불 중시 및 백련사 결성 북조 : 폐불 사건과 국

위진남북조 시대 통치 조직과 사회 · 경제 구조 [내부링크]

구품중정제 후한 시대 외척과 환관에 의한 관직 등용 제도 문란, 지방의 유능한 인재를 등용, 가문과 문벌을 중시하는 호족 체제 사회상 반영을 위해 실시 중정관 : 각 주와 군에 중정권을 두고 그들로 하여금 지방의 청년 추천 대중정 : 사마의가 중앙 권력을 장악하면서 설치, 소중정(군) -> 대중정(주) -> 사도의 추천 과정 향품 : 재주가 뛰어난 인물을 9품으로 분류 관리 임명 : 지방에서 추천된 향품에 따라 관리 임명(4품 내려 관직 제수) 결과 : 호족의 자제가 상품에 추천되어 독점, 가문을 중요시하여 문벌 귀족 탄생 문벌 귀족 남조 : 북방 귀족 - 피난민 규합(무력 집단) 및 선진 문화로 중요 관직 독점과 대토지 사유, 토착 귀족과 구분하는 교성 실시, 토착 호족 - 오호 침입 우려로 동진 정권 협조 및 관계 진출로 귀족화 북조 : 선비 귀족 - 정치와 군사권 장악으로 토지 소유 및 특권 귀족화, 한인 귀족 - 화북의 전란 극복 자부심과 화이관으로 중화의식 유지 공통점 :

북위의 분열과 통일 [내부링크]

서위 : 우문태가 망산 전투에서 패배한 후 병력 확충을 위해 명망 있는 한인 호족을 지명하여 향병을 결집시켜 8주국이 4군씩 24군을 장악, 상호 통혼으로 결속력 유지, 부병제의 선구가 됨.(별도 군적 편성, 대장군, 개부의동삼사 등의 편재), 우문태의 아들 우문각에 의해 서위에서 북주로 왕조 교체 동위 : 북위 실권자 고환이 효정제를 옹립해 건국, 업에 도읍, 건양에 승상부 설치, 고징의 훈귀 탄압하여 후경이 이탈하여 양에 귀부, 고환의 차자 고양에 의해 왕조 찬탈(북제) 북주 무제의 개혁 : 부병제 확대로 모든 민족에게 병역 의무 부과 및 번상으로 병농일치를 실현, 중농 정책, 전쟁 노비 해방, 황무지 개간, 수리시설 확대, 도사 장빈의 활동으로 폐불 정책 실시, 통도관으로 도교 우위 정책 실시, 북제를 정복하여 화북 통일 달성, 장안 지역에서 선비족의 기풍 유지 및 호족의 발전이 둔화됨. 북제 : 동방에 위치, 광대한 토지와 풍부한 자원, 선비 귀족에 의해 정권이 장악되면서 내

남조의 성립과 발전 [내부링크]

동진의 건국 : 낭야의 명족 왕도의 도움으로 북래 귀족과 토착 귀족이 결합하여 정권 수립, 북래 귀족은 백적을 통해 토착 귀족과 구별하고 요직을 독점하였으나, 현재주의에 입각한 백적과 황적의 구분을 철폐하는 토단법을 시행하기도 하여 이원적 구성을 띈다. 왕돈의 반란(322) 등 귀족 반란 발생으로 군사집단 이탈 가능성이 상존 강남 개발 촉진 : 이주민 유입으로 화북의 심경세작법 등이 도입(수도작 발달) 비수의 전투 : 전진의 부견군을 맞이하여 격퇴(383) 남조의 특징 : 주변 세력과의 결합으로 한문무인 등장, 선양 형식으로 송, 제, 양, 진 계승, 북강남약의 전투력, 교민과 다수 본지인들의 교구체제로 갈등 초래, 서로 오랑캐라 부르며 멸시하는 정통논쟁 심화 송 무제 : 환현의 반란과 노순의 반란 진압을 통해 군사권을 장악하여 선양 형식으로 건국, 토단법 실시 문제 : 적극적 개간과 소농민 보호, 호적 정리, 과호 증가로 내정 안정, 북위 태무제의 침입(450)으로 강회 지방 피해

북위의 화북 통일 [내부링크]

도무제 : 대국 부흥 -> 위로 개칭, 평성 도읍, 분토정거 명원제 : 송에 대한 공격, 유연에 대한 방비 강화 강성 배경 : 부족제 탈피 - 둔전 실시, 부락 포기(분토정거) 통해 중국식 집권적 국가 체제 지향, 호한 병립 - 한족 인재 동용, 호란 구별 없이 주현 호적 편입, 군사력 강화 - 선비족을 군병으로 충원(병호제), 6진 등 요충지에 군진 설치 북위 태무제 : 유연을 물리쳐 북방 안정 및 서진, 하, 북연, 북량을 병합하여 화북 통일 도교 국교화 : 최호와 구겸지의 권유로 수용, 불교 탄압, 이민족(선비) 출신의 북위 정권이 도교적 천명을 통해 통치 정당성 마련, 평성에 천사도장 설치, 즉위식에서 부적 인수 의례, 태무제 사후 불교 다시 융성 국사 필화 사건 : 태무제의 지시로 최호 등의 지식인들이 북위 역사를 수치스러운 역사까지 석비에다가 편년체로 기록, 귀족층들이 반발하자 최호 등의 최씨 일족 및 화북의 명문귀족 주살로 군주권의 절대성 확인, 이로 인해 한인 귀족들의

5호 16국 시대의 성립 [내부링크]

남흉노 유연의 한(전조) 건국(304) 이래 북위의 화북 통일(439)까지 성립 과정 : 한의 주변 이민족 정복으로 중국 내류 거주 이민족 증가, 팔왕의 난으로 남흉노 유연이 한 건국 및 영가의 난 발생, 흉노족(전조, 북량, 하), 갈족(후조), 강족(후진), 저족(성한, 전진, 후량), 선비족(전연, 후연, 서진, 남연, 남량), 한족(전량, 서량, 북연) 자립 특징 : 경제 파괴, 유민 발생, 야만적 통치로 반항 지속, 상호 왕래와 교류로 민족 융합 촉진 전연(337~370) 모용외 : 선비족 융합으로 세력 형성, 부여 침공 모용황 : 연왕 자칭, 도읍 용성, 고구려 환도성 함락, 부여 침공 이후로 도읍 업 이전, 전진의 부견에게 멸망(370) 전진(351~394) 부건 : 천왕대선우 자칭, 장안 도읍, 국호 대진 부견 : 왕맹의 보조로 화북 지역 대부분 통일, 승려 도안 후대로 구마라습을 초빙하여 불교 장려, 강남의 동진 정벌을 위해 비수 전투 감행하였으나 대패(383), 이

진의 통일 [내부링크]

사마염이 위에서 선양 방식으로 건국, 삼국통일 완수 조세 제도 점과전제 : 무분별한 토지 겸병 규제, 소농민에 대한 국가 규제 재시도를 목적으로 실시, 점전 - 일반 농민 1호당 약 100무의 전토 지원(남자 70무, 여자 30무), 과전 - 1호당 70무 기준(남자 50무, 여자 20무) 강제 경작 후 조세 징수, 생산력 회복으로 호수 증가, 이후 북위의 균전제로 계승 호조식 : 호당 견 3필, 면 3근, 여자와 준성인의 호는 절반 부담 봉건제 : 황족의 억압이 위나라를 멸망시켰다고 파악하여 27명에 달하는 사마씨 일족을 제왕으로 봉건 및 장군이나 도독 직책 겸직하여 지방 군부의 병력을 통솔케함. 8왕의 난 : 혜제의 무능(숙맥불변)과 황후 가씨의 농락으로 조왕 윤의 거병 및 혜제 추방, 난 도중 북방 유목민을 이용하여 5호의 진출, 동해왕 월이 회제를 옹립하여 일시적 대결 종식 결과 : 영가의 난 - 혼란 속에서 남흉노 출신 유연의 한 건국(304), 유총이 낙양을 함락하여 회제

삼국 시대 [내부링크]

삼국의 분립 : 3세기 초 후한의 멸망으로 위, 촉, 오 분립, 영토는 대등, 국력과 인구는 위가 압도적 * 위 조조의 세력 형성 : 재능 기준 인재 선발의 구현령, 모병과 투항병 등에게 세습적 병역 의무를 부과한 병호제(병농 분리), 국유지를 경작하는 둔전민 편성, 수확량의 50~60%를 징수하는 둔전제 실시 조비의 건국(220) : 호족 세력 지지 확보를 위해 구품관인법 실시, 세족의 지지를 얻어 낙양을 도읍으로 건국 사마염의 찬탈(265) : 조씨 세력 쇠약 및 사마씨 세력의 강성으로 찬탈 * 촉 : 유비의 건국(221), 한의 정통성 계승 표방, 도읍 성도, 운남 정복, 한중 개발 * 오 : 손권이 건국(222), 도읍 건업, 호남-강서-복건 방면 개발, 남해 무역 기반 마련

동서 교역로의 확립 [내부링크]

초원길 : 중국 장성 지대에서 몽골고원을 거쳐 남러시아까지 이어지는 내륙 초원 지대로, 선사 시대 유목민들의 이동 과정에서 개척되어 기원전 6세기경 스키타이인들이 기마 전술과 청동기 문화를 전파하며 이용하였다. 또한, 4세기 무렵 흉노족 일부가 서쪽으로 이동하여 게르만족의 이동을 자극(훈족)했고, 몽골의 바투의 원정길 이용, 카르피니와 루브루크 등 유럽인들의 왕래가 있었다. 비단길 : 장안에서 둔황, 타림 분지 오아시스 지대, 파미르와 이란고원을 넘어 지중해까지 연결, 장건의 활약으로 국가 수준 공식 개통, 중국의 비단이 서역으로 수출, 포도, 석류, 호두, 산호, 장신구, 유리, 음악, 곡예 등 전래, 불교와 간다라 미술 유입, 법현과 현장 등 구법승 활동, 당나라 소그드 상인들의 활동 및 탈라스 전투 패배로 제지술 서방 전파 및 교역료 상실, 원나라 몽골의 팽창 직후 교역을 재개하여 마르크 폴로 등이 이용 바닷길 : 남중국해에서 동남아시아와 믈라카 해협, 인도양을 거쳐 아라비아반

스키타이와 흉노 [내부링크]

유목민족의 등장 : 강수량 부족의 건조 지대에서 유목과 수렵이 발달하면서 부족 연합적 국가 성립, 기마 전술 바탕으로 유목제국 건설, 중앙아시아 교역로 차지 스키타이 : 기원전 8~3세기경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기마 전술과 청동기 문화 전파 흉노 : 기원전 4세기 말 전국을 위협하여 기마 전술로 등장, 진 몽염의 원정 이후 만리장성 축조 및 일시적으로 세력 약화됨. 묵특 선우 : 진-한 교체기 대제국 건설, 평성 전투에서 승리 후 평화 조약(장성 경계 미침략) 체결 및 공주를 선우에게 시집(연지), 관시 개방, 매년 옷감 및 식량 제공 반복적으로 침략하여 유목 부족 결집 및 권력 유지하다가 한 무제의 원정으로 서역 지배권 상실 동흉노의 항복 : 선제 시기 흉노의 분열로 호한야선우 항복 및 조공과 책봉 관계 수립, 선우와 새 사용 등 인정 공격 재개 : 왕망 정권 시기 간헐적 공격으로 왕망의 군대 파견 남흉노의 항복 : 광무제 시기에 북흉노와 남흉노의 분열로 일축왕 비 항복 및 엄격한

한대의 사회, 경제, 문화 [내부링크]

농업 발달 만전법 : 화북 지방에서 땅을 갈고 종자를 뿌려 심음 대전법 : 무제 시기 조과 창안, 매년 작조 위치를 변경해 지력 소모 방지 조거, 백거, 육보거, 용수거 등으로 개간지 확대 상업 발달 오수전 주조 : 법정 화폐 신용도 확립으로 효과적 진행 견직업 : 비단 등 수공업 발달 비단길 : 동서 교류로 비단 수출 활발 매관-매작 : 대상인의 정계 진출 활발, 상인 계층의 신분 향상 향촌 사회 향관 : 유요, 색부, 삼로, 정장 등 자치적 행정 구성 20등작제로 천민을 제외한 모든 민에게 수여 및 황제의 개별 인신적 지배체제 확립 호족 : 집단적 토지 개간, 수공업과 상업에서의 부로 대토지 사유, 전한은 한전제와 왕전제 등으로 견제하려했으나 실패, 후한은 왕조의 성격으로 견제 부재, 황제-호족-농민의 3층 구조로 변화 농민 : 막대한 조세 부담과 요역 동원, 흉년으로 몰락 유교 : 동중서에 의해 관학화 금문-고문의 논쟁 : 금문 - 분서갱유 후 유생들의 구술에 의거하여 금문인

한의 통치 제도 [내부링크]

중앙 제도 삼공 : 승상(총괄), 태위(군사), 어사대부(감찰), 그 아래에 9사 설치하여 정무 분담 구경 : 황제 생활과 관련, 광록훈, 위위, 태복, 종백, 소부 등 지방 제도 : 오-초 칠국의 난(기원전 154년) 이후 제후국 축소 및 군현제 확립, 무제 시기에 군-현 감찰을 위해 자사를 임명, 점차 감찰 구역에서 행정 구역으로 변화 재정 제도 : 대사농 - 국가 재정, 전조, 산부, 경부, 산자 등 수취, 소부 - 황실 재정, 시조, 해조, 상공업 수익세, 구부 등 수취 조세 제도 : 인구세 성격, 개별 인신적 지배 변화를 반영 조 : 물품세로 전조, 시조, 해조, 상공업 수익세 등 수취 부 : 인구세로 산부, 구부 구분하여 수취 역 : 23~56세 성인 남자 역역과 병역 징발 20등작제 계승 : 천민을 제외한 일반 농민까지 전부 수여하여 구체적 봉록제와 접합, 황제의 개별 인신적 지배 확립 목적 율령 제정 구장율 : 한대 제정한 최초의 법령(소하), 진대 상앙의 6률 참조하

후한의 성립 [내부링크]

광무제 후한 건국 : 호족의 지지 확보, 낙양 도읍 황제권 강화 : 3공의 권한 약화 및 상서대 기능 강화 환관부 신설 : 중상시, 소황문, 중황문 등 신설 지방 감찰 : 사례교위로 경기 비롯한 지방 순찰, 자사의 감찰권 확대 유학 장려 : 낙양에 태학 건립, 오경박사를 두어 유교 장려, 절개와 효렴 중시 민생 안정 : 징병제 폐지, 조세 경감 등 흉노 분열 : 남흉노의 귀부로 통제 명제 : 두고와 반초 등을 보내 흉노 평정 및 반초를 서역에 파견, 백마사 창건 등 불교가 정식으로 전래 장제 : 고문과 금문 학파 사이의 논쟁 토론 후 백호통의에 정리, 황태자 책봉 과정에서 외척 두씨 대두 화제 : 반초의 활약으로 서역 50개국 후한에 복종, 대진국과 접촉(감영)으로 서역 정벌, 채륜에 의해 제지법 발명 및 개량 청류 운동 : 환관의 전횡과 매관매직 등 사회 혼란이 심화되자 태학생(청류) 등이 환관 세력(탁류)를 비판(문생-고리 관계) 1차 당고의 금(166) : 사예교위 이응과 태위

왕망의 신 건국 [내부링크]

배경 : 대토지 소유, 농민 계층 분화 심화, 한전법 등 개혁 실패, 사회 불안 심화 왕망이 정치 실권을 장악하여 유교적 참위설 등을 활용해 선양으로 신 건국 주례에 입각하여 개혁 왕전제 : 전국 토지 국유화, 토지 매매 금지, 남자 8명 이하인 집은 1정으로 한도 제한, 초과 토지는 친족이나 향당의 토지가 없는 자에게 분여 노비 매매 금지 : 토지 겸병과 농민의 노예화 억제 통제 경제 정책 : 정부에서 소금, 철, 술, 화폐 주조 등 사업 독점 경영의 육관, 오균사시사를 설치하여 상공업 관리 및 세금 징수, 물가 통제, 사대로 가난한 농민들에게 저리로 자금 대여 화폐 개혁 : 오수전 폐지, 새로운 화폐를 운영하려 했으나 실패 칭호 변경 : 관제 개혁 및 관명과 지명 변경 주변 이민족 경시 및 침략 : 내정 개혁 실패로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이민족 군장의 호칭을 왕에서 후로 격하하고 고구려 등에 대한 출병을 단행, 흉노족 등 이민족 침입 격화 및 갈등 심화로 실패 왕망 정권의 몰락

한 무제 [내부링크]

지방에 대한 통제 강화 * 제후왕에 대한 통제 강화 추은령 : 제후왕 봉지를 모든 자제에게 분봉하여 열후가 되도록 규정 주금율 : 종묘제 황금 현상 규정, 양 부족 및 성분 함량 미달 시 처벌 좌관율 : 함부로 제후왕과 군신 관계 맺는 것 금지 부익률 : 제후왕을 위한 세액 증액 및 별도 과세 금지 아당률 : 중앙에서 파견된 관리가 제후왕의 죄 묵인 시 처벌 * 지방에 대한 감찰 침명법 : 도적 발생시 지방관의 적발 실패 등에 대해 사형 규정 자사 : 전국 13주 구획 후 파견, 지방관의 부정 및 지방 호족과의 유착 감찰 사예교위 : 수도 주변 지역에 대한 감찰 위해 설치(기원전 89년) 중앙 행정 기구 정비 승상 권한 약화 : 상서, 중서 중용(내조), 황제의 절대권 행사 황제 군사권 강화 : 기문군, 우림군 창설 -> 8교위 창설 유교 통치 체제 확립 : 춘추공양학과 천인감응설을 제안한 동중서의 제언으로 유교를 정치적 정당성 확보에 이용하고 황제체제의 이데올로기로 사용, 유교를

한 제국의 성립 [내부링크]

한 고조(유방) * 건국 과정 생애 : 농민 출신으로 유협 생활, 정장 역임하여 인부 호송 임무 수행 중 은거 봉기 : 진승과 오광의 난으로 봉기, 향리에서 추대받아 패공 자칭(기원전 209년) 및 신흥세력 규합 팽창 : 함양 정복, 법삼장 제시로 한왕 책봉 대결 : 전영의 봉기 이후 관중 진격, 제후들과 연합하여 항우 제압 통일 : 여러 왕들의 추대로 황제 즉위, 장안 도읍, 진나라 체제 계승 및 재편 돌입 * 군국제 실시 : 봉건제와 군현제, 통일 과정의 한계로 수도 주변은 군현제를, 원거리 지방은 일족과 공신들에게 제후왕(대규모 영토, 독자적 기년법, 관료기구 유지)과 열후(1현 단위 봉읍, 조세 수취 가능)에 봉건하였으나 이성 제후왕 중 장사왕을 제외하고 모두 모반 빌미로 제거하였다. * 문물-제도 정비 : 소하, 숙손통, 육가 등 주도항 가혹한 법술통치 재등장 및 법가적 유교주의 정치 수립, 임협적 결합에서 군신 관계 규정, 육가의 신어로 진의 멸망 원인 규명, 소하의 구장

진의 통일 [내부링크]

시황제(기원전 221~210), 이시황제(기원전 210~207) 배경 : 변법의 실시로 중앙집권체제 확립, 귀족제와 씨족제 타파, 부국강병책 고수(영토, 경제력 팽창, 징집 동원), 노애의 난 진압 직후 여불위 제거 및 국적에 관계없이 발탁, 한의 정국, 위의 위료, 초의 이사 등 중용, 장의의 연횡책으로 6국이 함께 대항하지 못하도록 봉쇄, 군신 이간질 및 타국 대신 매수와 암살을 불사하는 간첩 파견, 기마병 중심의 군대 정비, 천혜의 요충지인 변방 지역에 위치하여 법가주의를 과감히 채택 황제 지배체제 : 중앙집권적 관료제, 군현제 전국 실시, 백성에 대한 개별 인신적 지배, 법가주의 황제 칭호 사용 : 짐, 제, 조 등 전용어 사용, 시호 폐지, 시, 2세 등 황제 호칭 규정, 옥새제 마련, 이후 정식 호칭으로 사용 삼공구경제 : 3공 - 재상 역할의 승상, 감찰의 어사대부, 군사의 태위로 구성, 9경 - 3공 아래에서 국무 분담, 황실 및 황제 관련된 관직으로 구성 군현제 :

춘추 전국 시대 변화상 [내부링크]

농업 혁명 철제 농기구 : 철제 뇌사, 낫, 가래, 호미 등 보급, 생산력 확대 우경 보급 : 쟁기 등으로 경지 확대, 농업 경영 규모 확대 수리 사업 : 12표(서문표), 성도 평원 관개 공사(이빙), 정국거 등을 통해 농지 확장 전 국토 농경지화 추진, 회수 이남의 농업생산 발달, 토지의 사유화 촉진, 소가족 단위 경장, 자급자족적 경제 질서에서 탈피하여 시장 경제 성립 상공업 : 억상 정책을 추구했으나 씨족제의 해체 및 자유로운 상공업 활동으로 발달, 농산물 상품화, 지역적 특산품 생산, 외국 상품 유통, 상공업 발달에 따라 사회적 지위 상승, 다양한 업종 종사, 상공인이 지주계층으로 변모 도시 : 상공업 발달로 발달, 임치, 계, 낙양 등 대도시 발달 회폐 : 상공업 발달로 발달, 국민의 제민 지배 수단으로 활용, 도전, 포전, 패화 등 사용 역사서와 문학서 : 좌구명 편찬의 좌전(춘추 해석, 노나라 역사 기록), 국어(춘추 시대 각국의 역사), 초나라 굴원 등의 사를 모은

제자백가 사상 [내부링크]

출현 : 학문과 지식의 사유 계층 확대, 신분 상승 욕구와 결합되어 확대, 부국강병을 위한 각 나라의 학자 우대, 각국의 분립으로 사상 통제 불가능, 상호 접촉 확대로 영토 국가 확대, 현실 문제를 해결할 정치사상 제시, 인간 중심주의, 합리주의, 학문 집단으로 계승 및 연구 유가 사상 : 인간 존중의 인위적 질서, 서주 초기에서 이상적 모범 탐구, 상식을 중시한 관습법 의거, 범죄자들에 대한 교육을 통한 순화 강조, 역경, 서경, 시경, 예기, 춘추의 5경과 논어, 맹자, 대학, 중용의 4서가 주요 경전, 동아시아 문화의 성립 토대가 되었다. * 공자 인 : 질서의 회복을 위한 전제로 계층 간의 직분 강조(정명론), 충과 서로 실천 예 : 외적인 규제, 전통적 규범 중시, 화합 중요 덕치주의 : 인과 예를 중심으로 한 도덕 정치 강조 효제 : 인의 가장 순수한 상태, 군자의 도리로 수신제가치국평천하, 대동사회 구현 예악 : 사회 질서 규범의 준수와 내면의 도덕적 인격 수양 사회 질

전국 시대 [내부링크]

배경 : 각국 간의 겸병전 치열(전국 7웅)로 멸국치현이 정착되어 회맹질서 탈피, 공실 몰락 및 세경가의 토지-세역-병역 제도 개혁으로 권력구조 재편성, 세습귀족들 간의 권력 투쟁과 몰락으로 사 계층 대두 성립 : 진의 한/위/조 3나라로 분할(기원전 453년) 및 주의 천자의 정식 제후 승인(기원전 403년) 보병전과 기마전의 전환으로 전쟁 규모 확대 및 장기화, 공성전 발생, 강과 호수 많은 오와 월에서 전파, 징병제, 상비군, 군사학 발전, 변법 추진, 봉건적 자치체제 대신 군현제적 지배 질서 확립, 씨족의 분열로 인한 재산 사유화로 읍 내부의 계층 분화 심화, 가부장적-중앙집권적 관료체제 정립으로 산림수택을 군주 직할지로 전환 및 관료제 정비, 투쟁으로 인해 세습귀족 몰락 및 관료로의 사 계층 대두 관료기구 체계화 승상 : 백관 대표, 아래에 이사, 공사, 소부 설치 장군 : 점차 지위 상승, 아래에 위 설치 지방 : 군에는 군수, 군위, 여사 설치, 현에는 향, 리 설치 변

춘추 시대 [내부링크]

기원전 770~453년(진의 삼등분) or 기원전 403년(공인) 주 왕실과 제후 사이의 혈연적 유대가 약화되고, 유왕의 실정(포사 총애)으로 제후들이 성장하면서 신후와 태자 의구의 폐위를 계기로 신후가 견융과 연합하여 수도 호경을 공격해 의구(평왕)를 즉위시킨다. 이로 인해 주나라는 낙읍으로 천도(기원전 770년)하여 동주 시대를 열게 된다. 주대의 봉건 질서를 유지하고 예를 존중하며, 성읍 국가 형태를 유지하였고, 진, 초, 오, 월나라를 이적 취급하였다. 회맹 질서 : 권력구조 재편성, 무력 병합 대신 존왕양이 내세운 맹에 의한 복속 표방, 각국 간 혈연적 연대의식, 공동 문화 의식, 주술적 종교관, 맹주에게 병력 제공을 부로 감당, 결맹과 반맹의 반복이 계속됨. 춘추 5패 제 : 제나라 환공 즉위(기원전 685년), 관중을 재상으로 임명, 부국강병을 위해 사-농-공-상 주거지 구분 및 호수에 따른 마을 재편성과 전국 21향 중 사-농 15향을 가지고 3군 편성 및 토지 등급에

주 왕조 [내부링크]

제후국 시기 : 위수 유역에서 주족 흥기 고공단보 : 기산 기슭의 주원으로 이주 및 융적 풍속 탈피 계력 : 세력 확장으로 상왕 문정에게 살해당함 문왕 : 선정 통해 제후 복속 및 주변 오랑캐 정벌, 강상 등용, 농업 생산 중시, 풍읍 천도 주의 건국과 발전 무왕 : 기원전 11세기경에 은주 혁명을 통해 제후들을 규합하여 상 병합 및 천명원리 부여, 호경 천도, 제후 대규모 분봉, 황하 유역에서 양자강 하류까지 확대, 통치질서 확립, 세계관 형성 성왕 : 주공의 섭정 - 동방 원정의 삼감의 난 발생으로 송, 위, 노 분봉, 동방통치의 중심지인 낙읍 건설로 상의 유민 이주 강왕 : 성강지치, 천하의 안정으로 40여년 동안 형벌 미실시 쇠퇴 : 소왕, 목왕 시기 주변국 정벌 실패, 융적의 침입으로 인해 봉건 체제 동요 및 이왕 시기 제후들의 조공 중단 및 상호 공벌 사태 발생 공화행정 : 여왕이 산림과 택지를 점거한 후 평민들의 출입을 금하고 불평 여론을 금하자 국인 반란으로 여왕은 체

상 왕조 [내부링크]

우왕을 도와 치수에 공을 세운 설이 상 땅에 봉건한 땅을 탕왕이 걸왕을 물리치고 황하 중류에 도시국가(읍) 연맹의 형태로 수립, 잦은 수도 이전 산동 방면의 흑도문화, 반농반목 발전 -> 은허 부근 침입 및 원주민 정복 국가 조직 성격 : 도시국가설 - 세계사 발전법칙에 따라 상대 후기에서 춘추 시대까지를 도시국가 시대로 파악, 읍제국가설 - 속읍 -> 족읍 -> 대읍 3층 구조 형성 신정통치 갑골문 : 상제 의향 탐지, 선왕에 대한 제사, 군대 동원, 봉건 기록 점복 : 정인이 점을 치면 왕이 길흉 판단 태양순배 : 10개의 태양 순환 설정 왕권의 변화 전기 : 신정적 성격, 형제상속의 부족 연합적 성격, 정인에 대한 우대 후기 : 전제적 성격, 부자상속, 순장과 벌제 등장, 왕 아래 정인 가구 예속 봉건제 실시 : 왕기에는 백관이 정무 처리, 지방은 제후 분봉, 후-백에 청동제 무기 하사, 외적에 대한 침입 보호, 전차를 이용한 군대 동원, 주로 제사와 군정의 관직 수여 영역 구

청동기 시대 [내부링크]

기원전 2500년경 청동기 사용 시작, 구리와 주석 등을 800도로 가열, 지배층의 무기, 장식품, 의식용 도구로 사용, 생산력 증대, 잉여 생산물 축적, 인구 증가, 사유재산 등장, 계층 분화 지역별 문명 성립 다원적 문명 : 황하 문명 = 중국 유일의 문명 발상지라는 도식 부정 황하 일대 : 도시가 등장하여 성벽과 정치조직 등장, 얼리터우 문화 형성 양자강 일대 : 싼싱두이 문화 및 우청 문화 등 존재 삼황오제 전설 삼황 : 복희-여와-신농, 인류에게 문자와 불과 혼인 제도와 농경 등 교육 오제 : 황제, 전욱, 제곡, 요, 순, 무력으로 중국 통일, 선양의 도덕적 덕목 중시 불의 사용, 농경 시작, 제위 계승 방식 등 신석기에서 청동기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발전이 반영되었다. 하 왕조 : 사기에 우 임금을 시조로 기록, 걸왕 시기까지 472년 존속, 우 -> 계 부자상속의 왕위 세습, 황하 중류 허난성 얼리터우 유족 등을 추정하나 확실한 증거가 부재하여 논란 중임.

신석기 시대 [내부링크]

기원전 10000년경 기온이 상승하면서 해수면이 상승하여 작고 날렵한 동물이 번성하자 큰 강과 해안가 중심으로 신석기 시대가 전개되었다. 생산 경제 돌입 : 간석기, 토기(토기의 특징으로 신석기 문화 구분), 농경, 목축, 씨족 중심의 정착생활, 다윈적 발전론, 수공업, 잉여 발생으로 인한 빈부 격차 발생 양소(양사오 문화) : 기원전 5000년경 즈음에 황하 중류에서 채도 발달, 채도를 통해 풍요와 번성 기원 및 사람 얼굴과 물고기 무늬 제작, 반포 문화, 마오디거우 문화, 다허춘 문화 등에서 유적 발견 대문구(다원커우) 문화 : 기원전 4000~3000년 즈음에 황하 하류에서 홍도가 발달하다가 흑도, 회도, 백도 등으로 발전 용산(룽산) 문화 : 기원전 3000년 즈음에 양사오 문화와 다원커우 문화가 융합되어 흑도, 회도가 발달하고 분업화의 흔적이라 할 수 있는 회전판을 사용하였으며 제사용 세발 토기가 발달하였다. 벼농사와 양잠이 ㅂ라달하고 성벽을 통해 도시가 출현하였으며 부계

인류의 등장 [내부링크]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아프리카에서 등장하여 유럽과 아시아로 호모 에렉투스가 이동하였거나 중국 내에서의 자생을 통해 인류가 기원해왔다고 주장하는 중이다. 최초로 시허우두 유적에서 석기가 발견, 약 170만년 전 인류인 위안머우인이 발견, 이들이 동아시아 각지로 확산하여 란톈인 -> 베이징인 -> 산딩둥인 등이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생활 : 불, 수렵 및 채집, 동굴이나 막집에서의 이동생활, 종교 관념 형성, 남녀 분업 형성 뗀석기 : 다용도의 주먹도끼사용, 이후, 사냥이나 조리 등 용도를 구분하기 시작

중국의 자연환경과 생업 [내부링크]

지형 서부 : 티베트고원(해발 4500m), 동쪽으로 갈수록 낮아지는 구조 동부 : 요하, 황하, 양자강 등 큰 강 주변부 넓은 충적평야 발달 북부 : 몽골고원, 고비사막 등 토지 척박 계절풍의 영향으로 여름은 바다에서 덥고 습한 바람이 불어와 기온이 상승하고 강우량이 증가하며, 겨울은 대륙에서 춥고 건조한 바람이 불어와 기온이 하강하고 강수량이 감소한다. 기후 : 다양한 기후 존재, 내부로 갈수록 대륙성 기후를 띄어 연교차 상승 및 건조 기후를 나타냄, 해안에서는 바닷바람이 고지대에 충돌하여 강수량 풍부 농경 사회 : 열대-온대나 평야 지역에서 농경(밭), 수렵, 어로, 채집을 병행하면서 벼농사를 발전시켰다. 밭농사 : 화북, 만주, 한반도 북부, 일본 훗카이도 지역 등 논농사 : 회수 유역 이남, 한반도 중-남부, 일본 남부, 베트남 등 정착생활, 수리시설 축조, 개간과 간척을 통한 농경지 확대로 사회를 구성하고, 하늘를 숭배하여 비를 중요시여겨 신앙이 발달하기 시작하였다. 유목

평화 통일을 위한 노력 [내부링크]

전후 남북한의 대립 제네바 회담(1954) : 19개국 외무장관이 모여 한반도 통일 방안 모색 6 · 25 전쟁 이후 남북한의 통일 논의 ㄱ. 대립 : 남한의 북진 통일 주장과 북한의 외세 배격 주장 등이 대립 ㄴ. 조봉암 : 평화 통일론 주장 4 · 19 혁명 이후 민간의 다양한 통일론 대두 ㄱ. 중립화 통일론 a. 상황 규정 : 분단의 원인을 미국과 소련의 세력권 투쟁으로 규정(민주민족청년동맹) b. 통일 방안 : 주변 강대국의 세력균형 달성을 통한 통일 달성 주장 ㄴ. 남북 협상론 a. 내용 : 자주, 민주, 평화의 3대 원칙 아래 남북 교류, 정치 협상 통한 단계적 통일 b. 주도 : 민족자주통일중앙협의회(민자통) 주도 ㄷ. 남북 교류론 : 남과 북의 교류를 통해 점진적 통일 달성 주장 ㄹ. 남북학생회담 추진 a. 배경 : 서울대 민족통일연맹의 성립 이후 각 대학 통일운동학생단체 확산 b. 활동 : 18개 대학 단체가 모여 민족통일전국학생연맹결성 준비위원회 개최 -> 가자 북

김일성 독재체제와 3대 세습 [내부링크]

김일성 독재체제 유일지배체제 확립 ㄱ. 반대파 제거 a. 6 · 25 전쟁 중 : 무정, 허가이 등을 제거 b. 6 · 25 전쟁 직후 : 박헌영 등 남로당계 제거 c. 8월 종파 사건 : 연안파의 김두봉, 소련파의 박창옥 등을 제거 ㄴ. 주민 통제 : 주민들의 성향에 따라 구분하여 통제 자주 노선 ㄱ. 배경 : 소련과 중국의 내정 간섭에 불만 -> 중 · 소 분쟁에 등거리 외교로 대응 ㄴ. 노선 모색 : 제3세계 외교 활동 확대, 김일성 중심 체제 확립 주체사상 : 김일성 중심의 유일사상 체계(김정일의 이론화), 김일성 개인숭배로 확대 사회주의 헌법 제정(1972) ㄱ. 주체사상의 통치이념화 : 북한의 사회 이념으로 공식화(사상, 경제, 정치) ㄴ. 주석제 도입 : 국가 주권을 대표, 김일성 취임(수령의 유일한 영도체계 확립) 3대 세습과 북한의 통일 정책 김정일 후계체제 구축 ㄱ. 과정 a. 3대 혁명 소조운동 추진 : 사상, 기술, 문화 혁명 과업 달성을 위해 젊은 엘리트를 소

현대의 역사학의 발전 [내부링크]

신민족주의 사학 태동 ㄱ. 태동 : 안재홍의 신민족주의와 신민주주의에서 본격 제기 ㄴ. 정립 : 손진태의 활동을 통해 신민족주의 역사학에 구체적 적용 통한 이론화 ㄷ. 내용 : 민족주의 사학 계승, 자주적 민족 국가 수립, 민족적 자유와 평등 실현 -> 역사적 사실 재평가와 민족사 체계화 주요 학자들 ㄱ. 안재홍 a. 저술 : 조선상고사감, 한민족의 기본 진로, 신민족주의와 신민주주의 b. 활동 : 민주의원, 과도입법의원, 미군정청 민정장관 활동 -> 6 · 25 전쟁 중 납북 ㄴ. 손진태 a. 주장 : 민족적 관점, 민주적 관점에 서는 비판적 관점의 국사 교육 강조 b. 활동 : 진단학회 주요 회원으로 활약, 조선민족사개론과 국사대요 등 저술 ㄷ. 이인영 a. 국사요론 : 1950년 신민족주의 사관에 따라 한국사의 체계화를 시도 b. 주장 : 민족적 자유와 평등, 민족적 세계관에 입각한 세계적 국사 c. 특징 : 민족의 성장 과정에 기준을 두는 시대 구분 시도 이후 다양성 축소 :

현대의 일상생활과 언론의 변화 [내부링크]

교육 제도 미군정 시기 ㄱ. 학제 마련 : 홍익인간의 교육 이념과 미국식 학제인 6 · 3 · 3 · 4제 마련 ㄴ. 국립종합대학교설립안 발표(1946) a. 내용 : 기존 고등 교육기관의 전면 폐지 및 하나의 종합대학으로의 통합 및 운영 발표 b. 국대안 파동 : 관련 전문대생들과 대학생들이 즉시 동맹 휴학하는 등 반대운동 전개 c. 영향 : 서울대학교 설립, 이후 다른 대학의 모범이 되어 종합대학교가 난립 이승만 정권 시기 : 반공 교육의 일상화, 학도호국단 조직, 취학률 증가(문맹률 감소) 박정희 정권 시기 ㄱ. 입시경쟁 심화 : 무즙 파동(1965) 빌셍 -> 중학교 입학 추첨제(1969), 고교 평준화(1974) ㄴ. 국민 교육 헌장(1968) : 개인이 국가에 종속된 국가주의 고창, 의무적 암송 강요 ㄷ. 교과 정리 a. 교련 수업 실시 : 학교에서 군사 교육 실시 b. 국사 교육 강화 : 국적 있는 교육, 주체적 민족사관 정립을 명분으로 강화 c. 국민 윤리 교육 강화

1980년대 이후 경제 성장과 사회 모습 [내부링크]

1980년대 경제 정책과 사회 모습 9 · 27 조치(1980) ㄱ. 배경 : 제2차 석유파동 이후 세계적 불경기의 지속 -> 대기업의 자금 압박 ㄴ. 내용 : 금리 자율화, 은행 민영화, 부실기업 정리 ㄷ. 영향 : 겉은 경제 자율화,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대기업에 대한 강력한 통제 경제 사회 발전 5개년 계획 : 사회 전반에 나타난 문제점까지 해결 시도(복지 사회 지향) 3저 호황 : 저금리, 저유가, 저달러에 힘입어 수출 신장, 무역 흑자, 기술집약산업 성장 6 · 29 민주화 선언 이후 : 노동운동 성장, 전국민주노동조합연맹, 전국교직원노조 등 결성 외환 위기의 발생과 극복 김영삼 정부 ㄱ. 금융실명제의 도입(1993.8.) a. 추진 : 김영삼 대통령의 대통령 긴급명령으로 실시 b. 목적 : 자금의 흐름 파악, 조세 공정, 불법 자금 유통의 방지 통한 금융거래 투명화 c. 한꼐 : 차명 예금의 실명 전환 시 출처 미확인, 금융종합과세 시행 연기 ㄴ. 우루과이 라운드 타결(19

1960~70년대 경제 성장과 사회 모습 [내부링크]

본격적 경제 개발 추진 제1차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의 추진과정 ㄱ. 경제 기획원 창설 : 경제 개발 5개년 계획 입안 및 실시 ㄴ. 자립경제 추진 a. 내용 : 내부 자본을 바탕으로 수입 대체 산업 육성 시도 b. 난관 : 경제 개발 자금의 부족, 통화개혁의 실패 등으로 어려움 직면 ㄷ. 보완계획 : 케네디 행정부의 압력 등으로 말미암아 정책 수정(로스토우 주장 수용) 제1차 경제 개발 계획의 실시(1962~1966) ㄱ. 표방 : 지도받는 자본주의 체제 표방, 수출 중심 경제 정책 추진 ㄴ. 노동 집약적 경공업 육성 : 의류, 합판, 가발, 신발 산업 등의 육성 ㄷ. 차관 도입 : 공공 차관과 상업 차관의 대규모 도입 제 2차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의 실시(1967~1971) ㄱ. 자금 사정 완화 : 베트남 파병을 통한 외화 수입과 한 · 일 국교 정상화에 따른 청구권 자금, 대규모 차관의 본격적 도입 ㄴ. 사회 간접 자본 조성 : 경부고속도로 개통, 포항종합제철 기공식, 소양강

1940~50년대 경제 성장과 사회 모습 [내부링크]

미군정 시기 혼란의 요인 ㄱ. 해방 직후 : 인구의 증가(귀국)와 식량 사정 악화, 물가 폭등 등의 혼란 ㄴ. 38도선 단절 : 남북 경제의 단절과 북한의 전기 공급 중단 등으로 경제 사정 악화 대응 : 미곡수집령, 귀속 사업체에서 생산되는 긴급 물자에 대한 통제, 경제통제령 공포 신한공사 설립 ㄱ. 목적 : 일본 관공서와 일본인 소유의 재산(귀속재산)을 관리 및 불하 ㄴ. 해체 : 중앙토지행정처 설립과 함께 업무 이관, 소작지 분배 미국의 지원 : 미군의 점령지역 행정구호계획(GARIOA)에 의한 원조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 이후 경제 상황 한 · 미 원조 협정(1948.10.) ㄱ. 내용 : 미국 정부가 한국 정부에 대하여 국가 대 국가의 원조 규정 확립 ㄴ. 결과 a. 원조 성격 변화 : GARIOA 원조 -> 국가 간 원조, ECA의 한국 문제 전담 b. ECA 활동 : 부흥계획 수립, 한미경제안정위원회 설립 경제 안정화 노력 ㄱ. 경제정책의 기획(1949) a. 산업부흥 5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발전 [내부링크]

노태우 정권 성립 배경 : 대선(1987.12.)에서 야당의 분열(김영삼, 김대중 독자 출마)로 노태우 당선 여소야대와 3당 합당 ㄱ. 배경 : 국회의원 선거(1988)에서 민정당의 과반수 의석 확보 실패 ㄴ. 청문회 개최 : 전두환 정부의 비리와 5 · 18 민주화 운동의 진상 규명 시도 ㄷ. 3당 합당 : 민주정의당(노태우)과 통일민주당(김영삼), 신민주공화당(김종필) 등이 합당 ㄹ. 결과 : 신생 민주자유당은 절대다수 정당으로 정국 주도권 행사 정책 ㄱ. 유화 : 지방자치제의 제한적 실시, 언론기본법의 폐지 ㄴ. 대외 : 7 · 7 선언을 통한 북방 외교 전개(소련 · 중국과 국교 수립), 서울 올림픽 개최 김영삼 정권 개혁 단행 ㄱ. 부패 방지 : 금융실명제 실시, 공직자 윤리법을 개정하여 고위 공직자 재산 공개 ㄴ. 역사 바로 세우기 : 전두환, 노태우를 반란 및 내란죄로 수감 ㄷ. 민주화 확산 : 지방자치제 전면 실시 시장 개방 정책 추진 : OECD 가입 등을 추진하다가

신군부의 등장과 민주화 운동 [내부링크]

서울의 봄 10 · 26 사태 직후 ㄱ. 유신체제 유지 : 대통령 권한 대행 국무총리 최규하가 유신헌법에 따라 대통령직 승계 ㄴ. 사회적 분위기 : 긴급조치 철폐(1979.12.9.), 민주화 논의 급증(개헌 논의) ㄷ. 12 · 12 사태 : 보안사령관 전두환을 비롯한 신군부 세력(하나회)이 군권 장악 ㄹ. 학내 민주화 요구 : 대학생들이 거리로 나와 언론 자유 보장, 비상계엄 철폐, 전두환 퇴진, 민주 헌정체제 회복 등을 요구 대규모 시위의 발생(5 · 15 서울역 시위, 1980) ㄱ. 민주화 시위 : 유신 철폐, 비상계엄 철폐, 신군부 퇴진 등 요구, 시국 선언 발표 ㄴ. 서울역 회군 : 학생 대표들은 사회 혼란을 빌미로 신군부의 개입을 우려해 자진 해산 신군부의 대응 ㄱ. 비상계엄의 전국 확댸(1980.5.17.), 모든 정치 활동 금지 ㄴ. 국회와 대학 폐쇄, 민주화 운동세력과 신군부 반대세력에 대한 체포와 연금 등 자행 5 · 18 민주화 운동(1980) 배경 ㄱ. 상황

박정희 정부와 유신체제 [내부링크]

5 · 16 군사 정변(1961) 배경 : 박정희 등 일부 군인들의 평화 통일운동, 군비 축소 계획, 승진 적체 등에 불만 과정 : 쿠데타(1961.5.16.)를 통해 정부 주요 기관과 방송국 장악 군사정부 수립 ㄱ. 국가 재건 최고 회의 수립 : 군사 정변 직후 군사혁명위원회 구성 -> 정권 인수 후 개칭 ㄴ. 개혁안 선포 a. 정치활동정화법 : 3천여 명에 이르는 정치인의 활동 금지 b. 부정축재처리법 : 자유당 정권하에서 부정축재했던 기업인 등을 구속 -> 석방 c. 경제 안정화 정책 : 농어촌고리채정리법, 경제긴급시책 등 발표 d. 재건국민운동 전개 : 각종 선전, 계몽 사업 등을 전개(표준 간소복 제정 등) e. 사회 정화 사업 : 불량배 소탕 f. 언론 통제 : 비판적인 잡지와 민족일보 등을 폐간 ㄷ. 중앙정보부 조직 : 학생운동, 통일운동 지도자, 각계의 중요 인물을 통제 및 감시 ㄹ. 헌법 개정(1962) a. 정치 : 대통령 중심제(직선제), 단원제 국회, 정당국가화

이승만의 독재 정치와 4 · 19 혁명 [내부링크]

제헌 국회와 이승만 반민족행위처벌법 제정(1948.9.) ㄱ. 특징 : 형벌불소급의 원칙 적용받지 않는 소급법, 제헌 헌법의 특별 규정에 의해 제정 ㄴ. 활동 a. 설치 :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반민특위)와 특별 재판부 설치 b. 처벌 시도 : 박흥식, 이광수, 최남선, 최린 등을 조사 및 기소 ㄷ. 반대 세력의 저항 : 테러리스트 백민태에게 반민특위 관계자 암살 의뢰(1948.10.) ㄹ. 이승만 정부의 방해 a. 성향 : 친일파 청산보다 반공 우선시, 친일파 청산 활동 제약 b. 반민특위 비난 : 친일 경찰 노덕술을 체포하자 이승만은 특별 담화 통해 비난 c. 법률 개정 시도 : 반민특위를 무력화하기 위한 법률 개정 시도, 실패(1949.2.) d. 국회 프락치 사건(1949.5. ~ 1950.3.) -- 과정 : 반민특위에 앞장서던 국회의원들을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검거 -- 발표 : 이들이 남로당 국회프락치부의 지시를 받는 등의 행동을 했다고 발표 e. 경찰 동원 : 반민특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 과정 [내부링크]

단독 정부 수립 움직임과 갈등 제2차 미 · 소 공동위원회의 결렬(1947) ㄱ. 배경 : 공동위원회 협의대상 문제, 미군정의 좌익 탄압 등으로 인한 분위기 악화 ㄴ. 결렬 a. 미국 : 4대국 회의 제안(소련의 거부) -> 한국 문제의 유엔 총회 사엊ㅇ b. 소련 : 미 · 소 양군의 한반도 철수 제안 -> 유엔 총회의 거부 유엔 총회의 결정 ㄱ. 채택 : 유엔 한국 임시위원단 감시하에 인구 비례에 의한 남북한 총선거 실시 경정 ㄴ. 유엔 한국 임시위원단 파견(1948.1.) a. 구성 : 호주, 캐나다, 중국, 엘살바도르, 프랑스, 인도, 필리핀, 시리아 b. 소련의 거부 : 남북 총선거 관리, 감독을 위해 파견했으나 소련의 입북 거부 ㄷ. 유엔 소총회 : 소련의 입북 거부 사태에 대해 가능한 지역만의 총선거 가결(1948.2.) ㄹ. 반발 : 남로당과 전평의 주도로 단독 정부 수립을 반대하는 2 · 7 총파업 발생 민족자주연맹(민련)의 활동 ㄱ. 결성 과정 a. 민주독립당 :

해방과 신국가 건설 운동 [내부링크]

8 · 15 해방과 한반도 분할 8 · 15 광복 ㄱ. 배경 a. 대외 : 연합국의 승리, 카이로 선언 등에서 조선의 독립을 약속 b. 대내 : 끊임없는 독립운동의 결과 ㄴ. 소식의 전파 a. 과정 : 8월 15일 정오 일본 천황의 라디오 항복 선언 -> 점차 소식 확산 b. 조치 : 전국 각 형무소에서 정치범 석방, 환호의 물결 확산 국제적 정세의 변화 ㄱ. 냉전체제의 형성 : 미국 중심의 자본주의 진영과 소련 중심의 사회주의 진영의 대립 ㄴ. 동아시아 정세 변화 : 중국국민당과 공산당의 갈등, 미군정의 일본 지배 조선건국준비위원회 ㄱ. 성립 과정 a. 배경 : 총독부의 일본인 생명, 재산 보호해줄 한국 민족지도자 탐색(1945.8.) b. 성립 : 여운형의 수락 -> 조선건국동맹을 중심으로 발족(1945.8.15.) ㄴ. 구성 a. 좌 · 우 망라 : 위원장 여운형, 부위원장 안재홍, 허헌 등의 구성 b. 우익 이탈 : 좌익세력의 건준 장악으로 안재홍 등의 우익 이탈 ㄷ. 활동

일제강점기 시대의 생활의 변화와 대중문화의 출현 [내부링크]

도시화의 진전 도시의 발달 ㄱ. 1910년대 이후 : 개항장, 철도의 교차점, 행정 및 교육의 중심지에 도시 발달 ㄴ. 1930년대 이후 : 공업 생산 시설이 많았던 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도시 성장 ㄷ. 특징 : 일제의 필요에 의한 도시화, 일본인과 한국인의 거주지 분리, 빈민촌 형성 대중교통의 확산 ㄱ. 전차의 등장 : 1899년 서대문-청량리 노선 개통, 1910년대 이후 대중교통 수단 구실 ㄴ. 모습 : 전차, 자동차, 자전거, 인력거 등 혼재, 버스 운행(1928)과 함께 자동차 확산 서울의 변화 ㄱ. 태평로 건설(1912) a. 위치 : 광화문-경성역 직선가로 조성, 조선 총독부 신청사와 조선신궁 등의 배치 b. 사건 : 6 · 10 만세운동 당시 시위 참가자들의 집결 ㄴ. 시구개수사업(1913) : 도로망을 직선격자형으로 정비 및 확장, 식민지 금융기관 배치 ㄷ. 생활 공간의 분화 a. 북촌 : 청계천을 기준으로 북쪽에 위치, 한국인 거주 구역 b. 남촌 : 본정(충무로)

일제강점기 시대의 한글과 문예, 종교의 새로운 동향 [내부링크]

한글 연구 조선어연구회(1921) ㄱ. 활동 : 연구 발표회, 강습회, 강연회 등을 통해 한글 문법을 정리 및 통일 ㄴ. 특징 : 가갸날 제정(1926), 조선어강습회 개최, 잡지 한글 창간(1927) 조선어학회(1931) ㄱ. 태동 : 조선어연구회가 이윤재, 최현배를 중심으로 확대 개편 ㄴ. 활동 a. 맞춤법 통일 시도 : 한글 맞춤법 통일안, 조선어 표준어 사정안, 외래어 표기법 통일안 등을 차례로 확정 b. 브나로드 운동 참여 : 동아일보 등과 제휴해 전국적인 조선어 강습회 개최 c. 한글 사전 편찬 시도 : 우리말 큰사전 편찬 시도 중 조선어학회 사건 발생 ㄷ. 조선어학회 사건(1942) a. 배경 : 조선어교육의 단계적 폐지 등 일제의 탄압 심화 b. 내용 : 기차 안에서 조선어 사용 학생 적발 -> 정태진 연행, 사건 확산 c. 결과 : 치안유지법의 내란죄 적용, 이윤재 등 옥사, 강제 해산 종교계의 활동 천도교 ㄱ. 교육활동 : 보성전문학교와 동덕여학교 등을 경영, 80

1930~40년대 사회 · 경제 [내부링크]

공업화 정책의 추진 농공병진 표방 ㄱ. 배경 : 경제 대공황 이후 일본, 조선, 만주를 잇는 블록 구축 구상 ㄴ. 내용 : 조선에서의 공업화 정책 표방 1931년 4월 일본에서는 대공황에 대한 산업 대책으로 중요산업통제법을 실시, 한동안 한국에서 적용되지 않아 조선 총독부는 일본의 독점 자본을 적극적으로 유치, 이 밖에도 전력 공급, 공장용 부지, 노동력 통제 등에서 많은 특권을 제공하여 일본 독점 자본의 진출이 1930년대에 많이 확장됨. ㄷ. 변용 a. 배경 : 중 · 일 전쟁 이후 군수 공업 중심의 병참 기지 정책으로 변용 b. 내용 : 생산력 확충 계획 수립(1938), 국가총동원법 제정(1938) 등 실시 광공업 개발정책 ㄱ. 배경 : 중국과의 관계 악화 등으로 한반도 내에서 여러 물자의 생산 필요성 대두 ㄴ. 내용 : 조선의 광물 채취와 중화학 공업의 발달 추진, 일본의 대자본 진출 유도 ㄷ. 부각 : 중 · 일 전쟁 이후 병참 기지로서 위치 부각, 군수 산업에 대한 투자

1920년대 사회 · 경제 [내부링크]

일본 자본의 침투 배경 : 일본의 전후공황 -> 일본 내 자본 및 상품의 수출 시장 필요 회사령 폐지(1920) ㄱ. 내용 : 회사 설립을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전환 ㄴ. 결과 : 한국 기업 설립(경성방직주식회사), 일본 기업의 진출 급증 관세 철폐(1923) ㄱ. 배경 : 강제병합 당시 10년간 관세 유지 결정 -> 주류, 직물류 제외 폐지 ㄴ. 결과 : 일본 상품 수입 증가, 민족 자본 타격, 식민지 한국의 무역이 일본에게만 집중 신은행령(1928) ㄱ. 내용 : 은행업의 자본금 기준을 상향(최저 자본금 200만 엔) ㄴ. 결과 : 한국인 소유 은행의 강제 합병, 일본 자본의 경제적 지배 강화 산미 증식 계획 배경 및 목적 ㄱ. 배경 : 일본 국내 쌀소동(1918) 등 농업 생산 위축으로 인한 쌀 부족 현상 만연 ㄴ. 목적 : 식민지 조선을 일본을 위한 쌀 공급지로 삼아 사회 불안 문제 해결 시도 과정 : 초기 지지부진 -> 조선 농회령 제정(1926) 이후 사업 촉진 사업의 구분

1910년대의 사회 · 경제 [내부링크]

경제 정책 목적 : 군사 기지화 및 식민지 재편 추진 내용 ㄱ. 철도 건설 : X자형 철도 완성 ㄴ. 식량 공급지화 : 개량 벼 종자(와세신리키)의 강압적 보급 ㄷ. 원료 공급지화 : 육지면 재배사업 및 양잠사업의 강압적 추진 토지 조사 사업 목적 ㄱ. 표면 a. 지세 부담의 공평성 : 지적 작성의 필요성 b. 근대적 등기제도 실시 : 토지 소유권 확정을 통한 토지 거래 활성화 도모 ㄴ. 실제 : 토지 소유관계의 재편성, 토지 약탈, 토지 조사를 통한 지세 확보 토지 조사령 발표(1912) : 기한부 신고제, 증거주의 채택 지세령(1914) : 세율 증대와 과세 대상 확대, 지가에 따라 지세 산출 토지 조사 사업의 결과 ㄱ. 토지 소유 개편 a. 총독부 소유의 토지 증가 : 미신고지, 문중 소유, 마을 소유, 국 · 공 유지 등을 편입 b. 토지 불하 : 몰수 토지를 동척을 통해 일본 이주민에게 불하 c. 토지 소유의 안정성 확보 : 토지 소유권, 가격, 형태의 조사 및 부동산 등기

1930~40년대 독립운동 [내부링크]

만주 지역 무장 독립 투쟁 조선혁명군(양세봉) ㄱ. 연합 작전 : 중국의용군과 한 · 중 연합군을 편성해 항일전 전개(1932) ㄴ. 주요 전투 : 영릉가 전투와 흥경성 전투 등 만주에서 항일 무장 투쟁 전개 ㄷ. 조선혁명군군관학교 설립 : 혁명군 보충을 위해 설립(교장 양세봉) ㄹ. 한 · 중 항일동맹회 조직 : 중국의용군과 함께 조직(1935) 한국독립군(지청천) ㄱ. 연합 작전 : 중국군과 한 · 중 연합군을 편성해 항일전 전개 ㄴ. 주요 전투 : 쌍성보 전투, 사도하자 전투, 동경성 전투 등 만주에서 무장 투쟁 전개 ㄷ. 대전자령 전투 : 일본군과의 격전 끝에 대규모 전리품 흭득 ㄹ. 임시정부 합류 : 이후 중국 관내로 이동하여 합류(1933) 지청천은 김구로부터 중국 관내로 이동하여 함께 활동하자고 제의 받음. 김구는 장제스의 협조를 얻어 낙양군관학교에서 한인 청년들을 훈련시키고 그 책임을 지청천에게 부탁, 1933년 말 지청천은 군관학교의 청년들과 남경으로 이동 및 임정이

1920년대 국외 독립운동 [내부링크]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대첩 독립군의 결성 ㄱ. 배경 : 3 · 1 운동 이후 일제와 전쟁을 벌여 독립을 쟁취하자는 분위기 확산 ㄴ. 대한국민회 a. 성립 : 북간도 4개 현의 한국인 대표자들이 모여서 조직, 회장 구춘선 b. 활동 : 대한독립군에 대한 지원, 국민회군 조직(사령관 안무) ㄷ. 대한독립군 : 홍범도가 연해주, 간도에 거주하는 한국인 중심으로 창설(1919) ㄹ. 북로(대한)군정서 a. 성립 : 중광단과 정의단이 발전(서일, 김좌진) -> 임정의 수립 지지 b. 활동 : 이범석과 신흥무관학교 출신들을 교관으로 초빙(군사 교육) c. 무기 확보 : 러시아 백군에게 무기 구매, 체코 군단의 무기 양여 ㅁ. 서로군정서 a. 결성 : 부민단이 한족회로 편성되면서 군정부 편성 -> 임정의 수립 지지 b. 활동 : 지정천 지휘, 신흥무관학교 졸업생 중심 조직, 국내 진입 작전 감행 ㅂ. 대한독립단 a. 결성 : 박장호, 백삼규, 조맹선 등이 옛 의병 세력들이 3 · 1 운동 이후

1920년 국내 독립운동 [내부링크]

민족주의 운동(실력 양성) 성격 ㄱ. 배경 : 3 · 1 운동 이후 훗날의 독립을 준비하기 위한 실력 양성을 급선무로 추진 ㄴ. 의의 : 한국 사회의 근대적 발전과 민족 독립의 토대 마련 ㄷ. 한계 : 제국주의의 침략 논리 수용, 점차 실력 양성만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전개 ㄹ. 변질 : 실력 양성운동의 실패 이후 일제의 식민 지배 인정 아래 실력 양성 주장 민립대학 설립운동 ㄱ. 배경 : 학교 부족(3면 1교 정책 등), 고등 교육 기관 미비, 제2차 조선교육령 제정 ㄴ. 추진 : 조선교육협회(이상재, 이승훈 등)가 중심이 되어 민립대학 설립운동 추진 ㄷ. 창설 : 조선민립대학기성회를 만들고 모금운동 전개 ㄹ. 약화 : 자연재해, 부호의 참여 저조, 조선 총독부의 방해와 경성제국대학 설립 계획 발표 물산장려운동 ㄱ. 배경 : 회사령 폐지, 조선과 일본 사이의 관세 폐지 이후 일본 기업과 상품 유입 증가 ㄴ. 추진 a. 조만식 : 평양에서 조선물산장려회 발기, 자작자급을 위한 운동 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과 활동 [내부링크]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 국내외 임시정부의 수립 ㄱ. 대한국민의회(1919.3.) a. 성립 : 전로학족회 중앙총회가 정부 형태로 개편 b. 구성 : 대통령 손병희, 국무총리 이승만, 군무총장 이동휘 ㄴ. 상하이 정부(1919.4.) a. 성립 : 신한청년단의 독립 임시 사무소 설치 -> 독립운동가들이 모여들어 수립 b. 구성 : 국무총리 이승만, 의정원 의장 이동녕 ㄷ. 한성 정부(1919.4.) a. 성립 : 13도 대표로 조직된 국민 대회 개최를 통해 임시정부 수립 선포 b. 구성 : 집정관 총재 이승만, 국무총리 총재 이동휘 임시정부의 통합 ㄱ. 통합 필요성 대두 : 한성 정부의 법통 계씅, 위치는 상하이 프랑스 조계지에 설립 ㄴ. 대한민국 임시헌장 : 국호 대한민국, 정치체제 민주공화제 명시, 구황실 우대 표방 한편, (조선민족)대동단이 주도가 되어 고종의 둘째 아들인 의친왕 이강을 탈출시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지도자로 추대하려다가 실패한 사선이 발생하기도 함.(대동단 사건

3 · 1 운동의 전개 [내부링크]

배경 대외적 배경 ㄱ. 러시아 혁명 : 볼셰비키 정부의 전 세계 피압박 민족운동 지원 선언 ㄴ. 민족 자결주의 : 윌슨 대통령의 제창 -> 신한청년당의 파리 강화 회의 파견(김규식) 대내적 배경 ㄱ. 대한 독립 선언서 : 조소앙, 신채호, 김약연 등의 독립운동가 39인이 발표 ㄴ. 2 · 8 독립 선언(1919) : 일본 도쿄에 유학 중이던 이광수 등이 독립 선언, 국내 유포 ㄷ. 종교계 : 손병희(천도교계), 이승훈(기독교계) 등이 만세운동 계획(신한청년당) ㄹ. 여론 : 일제의 무단 통치에 대한 반발과 국외 소식의 유입, 고종의 사망과 독살설 유포 전개 과정 준비 : 종교계의 주도로 대중화, 일원화, 비폭력의 3대 원칙에 따라 만세운동 계획 주도 ㄱ. 민족 대표 33인 : 태화관에서 독립 선언식 직후 일제 경찰에 자진 체포 ㄴ. 학생, 시민 : 탑골공원에서 독립 선언서 낭독 -> 거리로 나가 만세 시위 과정 ㄱ. 1단계 : 민족 대표 33인의 독립 선언문 발표와 학생 및 시민의

1910년대 독립운동 [내부링크]

국내 독립운동 독립의군부(1912) ㄱ. 결성 : 임병찬 주도, 국권회복 후 고종의 복위 목표, 전남 중심 무력항쟁(준비) ㄴ. 활동 : 일본 내각 총리대신과 조선 총독에게 국권반환 촉구계획 중 발각 기성볼단(1914) ㄱ. 결성 : 차이석, 김영윤 등 대성학교 출신들이 중심이 되어 결성 ㄴ. 활동 : 평양 지역의 청년들을 규합해 서간도나 미국 네브래스카 등지의 무관학교로 파견 조건국권회복단(1915) ㄱ. 결성 : 윤상태, 서상일, 이시영 등의 유생 주도(경북 달성) ㄴ. 활동 : 단군 숭배를 통한 국권 회복운동 전개 계획 수립, 3 · 1 운동 확산에 적극적 참여 대한광복회(1915) ㄱ. 결성 : 풍기광복단(채기중), 조선국권회복단(박상진)의 통합 후, 김좌진 등의 합류 ㄴ. 목표 : 공화정 수립 -> 만주에 사관학교 설립을 통한 독립군 양성 및 독립 전쟁 계획 ㄷ. 활동 : 광산, 우편차 등의 습격을 통한 재물 약탈, 의연금 모금, 미협력 친일 부호 처단 자립단(1915) :

1930~40년대 민족 말살정책 [내부링크]

민족 말살정책 배경 : 만주사변(1931), 중 · 일 전쟁(1937), 태평양전쟁(1941) 등 일본 군국주의 체제 확산 목적 : 내선일체와 황국 신민화를 내세우며 한국인의 일본인 동화 통한 침략전쟁 동원 주요 내용 ㄱ. 황국 신민 서사 : 강제 암송 및 각종 행사 제창, 모든 출판물 게재 ㄴ. 신사참배 의무화 : 전국의 읍 · 면에 신사 건립, 애국일(매달 1일)에 신사참배 의무화 ㄷ. 궁성 요배 : 매일 아침 일본 궁성을 향해 허리 숙여 절 ㄹ. 봉안전 : 공공 기관과 학교에 봉안전을 세워 참배 강요 ㅁ. 일상생활 : 일본어 사용과 근로 봉사 강요 창씨개명 ㄱ. 목적 : 징병제를 염두에 두고 한국인의 성씨 변경을 선행적으로 실시 ㄴ. 내용 : 한국인의 민족성을 말살하기 위해 성과 이름을 일본식으로 변경 ㄷ. 실시 모습 a. 초기 모습 : 행정 기관, 경찰, 학교를 총동원하여 이를 장려하는 형식 b. 확산 독려 : 사실상 강제 집행, 학교 진학, 기차표 구매, 식량 배급 등에 있

1920년대 문화 통치 [내부링크]

기만적 문화 통치 배경 : 3 · 1 운동 이후 통치 방향 선회 기만적 유화책 ㄱ. 총독 임명 : 문관의 임명 허용 ㄴ. 경찰 제도 : 보통 경찰제 실시, 그러나 경찰 관서 수, 경찰 인원, 예산 등을 모두 세 배 이상 늘림으로써, 1군 1경찰서와 1면 1주재소 체제를 확립시킴. ㄷ. 생활 통제 : 태형 폐지, 관리와 교원의 제복 및 칼 착용 폐지 ㄹ. 언론, 출판, 집회, 결사의 제한적 허용 :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의 창간 허용 ㅁ. 지방 의회 설립 a. 과정 : 부협의회 설치(1913) -> 도평의회 · 면협의회 설치(1920) b. 역할 : 각 지방단체의 세출입, 기채, 지방세, 사용료 등 부과세 자문 c. 구성 방식 : 부협의회(임명제 -> 선거제), 그 외는 임명제 방식 통치 실상 ㄱ. 탄압 유지 : 경찰과 경찰서의 폭발적 증가, 언론에 대한 검열과 사전 허가제 등을 실시 ㄴ. 조선신궁 건립 : 서울의 남산 중턱에 건립(1925), 천황제 이데올로기 주입 탄압의 강화 ㄱ.

1910년대 무단 통치 [내부링크]

헌병 경찰 제도 조직 : 헌병사령관 = 경무총감, 헌병대장 = 각 도 경찰부장 겸임 임무 : 독립운동 탄압 및 통제, 사법(즉결 재판 등), 재정(납세 독촉 등), 위생 감독 등 설치 : 파출소, 헌병 분견소 등 전국적 설치, 조선인 헌병 보조원, 순사보 채용 권한 : 즉결 처분권 행사를 통해 적법 절차 없이 벌금, 구류, 태형 형벌 관련 법령 ㄱ. 범죄 즉결례(1910) : 경찰서장 등이 경미한 범죄 등에 대해서는 재판 없이 직접 판결 ㄴ. 경찰범 처벌 규칙(1912) : 한국인의 항일 투쟁뿐만 아니라 일상생활도 엄격히 단속 ㄷ. 조선 형사령(1912) : 검사에게 사법 권력 집중 ㄹ. 조선 태형령(1912) : 조선인에게만 적용, 일정 수준 이하의 벌금, 구류, 징역 등을 바꾸어 처벌 가능하도록 규정 통치 살상 안악 사건(1910) ㄱ. 발단 : 안명근이 서간도에 무관학교 설립 위한 자금 모집하다가 검거 ㄴ. 사건 조작 : 모금 자금을 데라우치 총독 암살을 위한 군자금으로 날조(

근대 종교와 문예의 새 경향 [내부링크]

종교 대종교 ㄱ. 배경 : 동양 평화(러 · 일 전쟁 무렵)를 위한 민간 외교의 전개와 을사오적 처단 실패 -> 단군을 통한 민족정신의 보존 필요성 절감 ㄴ. 창시 : 나철 등이 환인, 환웅, 단군을 받드는 삼위일체의 신앙을 선포(1909) ㄷ. 영향 : 본사를 간도로 옮겨 독립운동 기지 건설 주도, 훗날 북로군정서 창설에 이바지 천도교 ㄱ. 배경 : 동학농민운동의 실패 이후 이용구 등 일부 동학교도의 친일 활동 부각 ㄴ. 개칭 : 손병희는 문명 개화, 근대화, 동양평화론을 내세우며 동학을 천도교로 개칭 ㄷ. 활동 : 만세보 창간, 보성학교와 동덕여학교를 경영하는 등 민족 교육 전개 개신교 ㄱ. 활동 : 1880년대 개신교 선교사들의 선교 활동, 서울과 평양 등에 병원 및 학교 건립 ㄴ. 국민계몽활동 : 성경을 번역하고 신문과 잡지 발간 등에 영향력 행사 ㄷ. 학교 설립 : 숭실학교(1897), 숭의여학교(1903) 설립 통해 계몽 활동과 민족의식 고취 천주교 ㄱ. 확산 : 선교의

근대 교육과 국학 운동 [내부링크]

근대식 학교의 설립과 학교 교육 제도 시초 ㄱ. 원산학사(1883) a. 설립 : 덕원 부사겸 원산 감리 정현석과 주민들의 노력 b. 역할 : 문예반, 무예반 편성, 외국어와 법률 · 만국공법 등 근대 학문 교육 ㄴ. 동문학(1883) a. 설립 : 묄렌도르프의 외국어 통역관 필요성에 따라 설립 b. 역할 : 오전, 오후반으로 나누어 영어, 일본어, 서양의 필산 등 교육 ㄷ. 육영공원(1886) a. 설립 : 보빙사 민영익 등의 근대학교 설립 건의 -> 미국에서 3명의 교사 파견 b. 역할 : 영어, 독서, 습자, 산학 등을 교육, 양반고관 자제 교육 학무아문 설치(1894) : 이후 소학교와 사범학교의 설립 방침 발표 교육입국조서(1895) ㄱ. 강조 : 근대 국민의 육성을 목표로 서구식 실용과 일본식 충효 강조 ㄴ. 결과 a. 근대 교육 기틀 마련 : 초등교육, 중등교육의 학제 마련 b. 학교 건립 : 한성사범학교와 소학교, 외국어 학교 등 차례로 건립 학교 설립의 확산 ㄱ. 교

근대의 새로운 문물의 수용과 사회 변화 [내부링크]

의식의 변화 민권의식의 성장 ㄱ. 태동 : 개화운동의 추진과 근대 교육의 실시 등으로 민권의식 태동 ㄴ. 제도화 : 갑신정변과 동학농민운동 등에서 표출된 평등사상이 갑오개혁을 통해 제도화 ㄷ. 확산 : 독립협회의 민권운동 전개 등을 통해 민권의식 성장 여성 인권의식의 성장 ㄱ. 배경 : 독립협회와 독립신문은 남녀평등과 여성의 권리 존중, 여성 교육 등을 강조 ㄴ. 찬양회 조직(1898) a. 여권 통문 : 한성 북촌에 사는 양반 부인 400여 명의 여권 통문 발표(단체 조직) b. 여학교 설립 : 최초의 순수 사립 여학교인 순성여학교 설립 및 후원 c. 주요 활동 : 장옷 안 쓰기, 가마 안 타기 운동 전개, 여성의 행동 자유 보장 상소문 제출, 독립협회가 이끈 만민공동회의 자유 민권운동에도 참여 ㄷ. 단체 확산 : 여자교육회, 진명부인회 등의 결성 통해 여학교 설립 ㄹ. 개인 활동 : 박에스더의 의료 활동 ㅁ. 국채보상운동 : 대구 남일동 7부인회 등 다양한 부인회의 활동과 여성들

일본의 식민지 경제 재편 작업과 저항 [내부링크]

재정 장악 목적 : 일본이 조선에서의 식민지 경영비용을 마련 추진 : 메가타 다네타로를 재정 고문에 임명, 일련의 개혁 추진 내용 ㄱ. 국고제 확립 : 제일은행 경성 지점을 국고로 삼아 재정 지출 및 수입 통제 ㄴ. 징세 기구 개편 : 세무관 파견을 통해 징세 업무 담당 -> 재무서, 재무감독국 설치 ㄷ. 호구 조사(1906) : 세금 징수 호수 대거 확보 ㄹ. 토지에 대한 기초 조사 추진 : 세원 확보 위해 추진 ㅁ. 삼세 창설 : 가옥세, 연초세, 주세 등을 창설 황실 재정 축소 및 국유화(1908) ㄱ. 목적 : 황실의 각종 재원을 국가 재정으로 편입시켜 황실의 경제 기반 붕괴 ㄴ. 내용 a. 황실 재정 정리 : 궁장토, 광산, 홍삼, 잡세 등의 황실 재원을 국가 재정에 편입, 황실 소유 건물 및 채무 정리 b. 조세 기구 개편 : 궁내부의 기구 개편, 회계 심사제도 도입, 경리원 폐지 ㄷ. 결과 : 황실 재정의 붕괴, 국가 재정의 확충(식민지 경영비용 마련) 화폐정리사업 목적

열강의 경제적 침탈과 저항 [내부링크]

열강의 경제 침탈 배경 : 아관파천 이후 열강의 이권 침탈 본격화 주요 침탈 ㄱ. 철도 부설권 : 미국(경인선), 프랑스(경의선), 일본(경부선) 등 ㄴ. 광산 채굴권 : 미국(운산 금광 채굴권), 러시아 · 독일 · 일본(광산 채굴권) ㄷ. 삼림 채벌권 : 러시아의 독점 -> 러 · 일 전쟁 이후 일본이 독점 ㄹ. 연해 어업권 : 대부분 일본이 장악 이권 수호 노력 상업 회사 설립 : 마포미상회사(1895) 등의 상업 회사 설립 항국중앙총상회 조직(1898) : 시전상인의 독점적 이익 수호 및 유지 시도 광산 채굴권 수호 노력 ㄱ. 정부 : 모든 광산의 채굴권을 궁내부로 이관(1898)하여 열강의 이권 요구 거절 ㄴ. 노동자 : 노동 조건의 개선이나 외국인의 채굴 반대를 요구하며 봉기 및 저항 독립협회의 이권수호운동 ㄱ. 활동 : 러시아의 절영도 조차 저지, 재정 고문 철수, 한 ·러 은행 폐쇄 등 달성 ㄴ. 한계 : 미국, 일본, 영국 등의 철도 부설과 광산 채굴권 요구에 대해서

개항 이후 사회, 경제의 변화 [내부링크]

개항으로 인한 변화 일본의 초기 무역 독점 ㄱ. 강화도 조약 : 체결 이후 조 · 청 상민 수륙 무역 장정 체결 이전까지 대조선 무역 독점 ㄴ. 거류지 무역 a. 배경 : 한행이정 규정으로 인해 발달, 중개 상인을 매갤호 내륙 시장 침투 시도 b. 내용 : 개항장 객주가 새롭게 등장, 객주, 보부상 등의 일부 상인의 부 축적 ㄷ. 중계무역 : 일본화폐 사용과 무관세 등의 특권을 통해 중계무역의 이익 독점 조선의 무역 수지 악화 ㄱ. 수입액 초과 현상 만연 : 면제품의 대거 유입으로 조선의 면포 생산 해체 ㄴ. 곡물 유출 심화 : 곡물 가격의 급증 유발, 방곡령 선포를 통해 곡물 유출 방지 시도 청의 경제적 침투 확산 ㄱ. 조 · 청 상민 수륙 무역 장정 : 영사 재판권, 청 상인에게 한성 개방 및 내지 통상권 부여 ㄴ. 원세개 부임(1885) 이후 : 인천항을 중심으로 경인 지역 상권 잠식 ㄷ. 무역 비중 확대 : 조선의 무역 수입액 중 대청 무역 규모의 지속적 확대 외국 상인의 내

독도와 간도 [내부링크]

독도 영유권에 대한 역사적 배경 ㄱ. 신라 : 지증왕 때 이사부가 울릉도(우산도 포함) 정벌 ㄴ. 조선 전기 : 태종 때 공도 정책 추진, 이후 세종실록지리지 등에서 독도 묘사 ㄷ. 조선 후기 : 숙종 때 안용복이 도쿠가와 막부로부터 독도가 조선 영토임을 확인 영유권 확립 노력 ㄱ. 19세기 중엽 : 일본 어민들의 불법 침범 확산, 정부가 일본에 서계를 보내 항의 ㄴ. 공도정책 추단(1881) : 울릉도 및 부속 도서에 대한 공도정책 중단 ㄷ. 울릉도 개척령(1882) : 육지 주민 정식 이주 ㄹ. 대한제국 칙령 제41호(1900) : 울릉도를 울도로 개칭, 석도의 관할 규정 ㅁ. 울도군절목(1902) : 울도군의 치안 및 행정, 어업 관련 조세 규정 세칙 일본의 입장 변화 ㄱ. 일본 태정관 지령(1877) : 울릉도와 독도에 대해 조선의 영토임을 다시금 확인 ㄴ. 일본 내각의 독도 편입(1905) a. 내용 : 무주지선점론 통한 독도의 다케시마 명명 b. 결과 : 시마네현 고시 제

애국계몽운동의 전개 [내부링크]

애국계몽운동의 성격 성격 : 사회 진화론을 이념적 기반으로 하여 관료와 지식인 등이 실력 양성 추진 의의 : 국민의 민족의식 고취, 근대의식 계몽 등에 큰 역할 한계 : 실력 양성에만 주력, 의병 투쟁을 비판하는 등의 한계 노출 정치 · 사회 단체 보안회(1904) ㄱ. 배경 : 일본이 황무치 개척을 구실로 토지 약탈 시도 ㄴ. 활동 : 반대 집회 개최 통한 일본 성토 및 선언문 발표 ㄷ. 결과 : 일본의 요구 저지에는 성공, 그러나 일본 측의 압력으로 해산 일진회(1904) ㄱ. 주도 : 동학교단과 독립협회 잔여 세력들이 힘을 합쳐 조직(이용구, 송병준) 일진회에 불만을 가진 독립협회 관여자와 러 · 일 전쟁 발발 이래 반일적 활동을 해오던 보부상이 결합하여 공진회 결성(1904.12.) ㄴ. 활동 a. 러 · 일 전쟁 : 동학교도들을 조직적으로 동원해 일본의 군수품 수송 지원 b. 이후 활동 : 일진회 선언서, 자위단 조직, 일 · 한 합방 상주문 제출 헌정연구회(1905) ㄱ.

항일의병운동의 전개 [내부링크]

을미의병 배경 : 을미사변과 단별령 등에 반발하여 발생 과정 ㄱ. 봉기 : 유인석(제천), 이소응(춘천), 허위(선산) 등의 유생 주도 봉기 ㄴ. 활동 : 친일 정권의 수령 처치, 일본군의 전신선 절단 ㄷ. 해산 : 아관파천으로 친일 정권 붕괴 이후 회유 조칙이 내려오자 모두 해산 민중운동의 발생 배경 : 보수 유생들의 의병 해산에도 불구하고 농민층의 항쟁 지속 남학당(방성칠)의 난(1898) ㄱ. 배경 : 제주도에서 발생, 지방관과 결탁한 일본 상인의 곡물 수출에 반발 ㄴ. 내용 : 조세 수취 구조 개혁 및 제주도 독립 시도 영학당(1899) ㄱ. 명칭 : 동학의 남접 잔존세력이 탄압을 피하기 위해 영학 명칭 사용 ㄴ. 주장 : 보국안민과 척양척왜 주장 ㄷ. 확산 : 전라도 일대에서 계조직과 포접 조직을 활용해 확대 ㄹ. 영향 a. 무력 봉기 : 흥덕, 고부, 무장, 구창 등지에서 무력 봉기 전개 b. 민중운동 : 이후 활빈당 참여 등 민중운동의 기폭제로 작용 활빈당(1900~19

일제의 침략과 국권 침탈 [내부링크]

러 · 일 전쟁 배경 : 러시아와 일본의 대한제국과 만주를 둘러싼 치열한 대립, 용암포 사건(1903) 발생 전쟁의 과정 ㄱ. 발발 : 일본의 뤼순항 기습으로 발발(1904.2.) ㄴ. 대한제국의 움직임 a. 국외중립선언 : 그러나 일본은 군대 출동을 통해 보호국화 강요 b. 한 · 일 의정서 : 전쟁 수행에 필요할 경우 대한제국 영토의 수시 사용 규정 c. 제1차 한 · 일 협약 : 일본 정부가 추천한 재정 고문과 외교 고문 용빙 규정 ㄷ. 국제 사회의 동조 a. 대외적 지원 : 가쓰라 · 태프트 밀약(1905.7.) 및 2차 영 · 일 동맹(1905.8.) 체결 b. 재정적 지원 : 전쟁 비용 19억 8,400만 엔 중 12억 엔을 미국과 영국이 제공 포츠머스 조약 : 러시아로부터 대한제국에 대한 배타적 권리 보장 규정(1905.9.) 을사조약(제2차 한 · 일 협약)의 체결(1905) 배경 : 일본의 조선국 강점 야욕에 대한 미 · 영 · 러의 승인 내용 : 외교권 탈취, 통감

대한제국의 수립과 광무개혁의 추진 [내부링크]

대한제국의 수립 성립 배경 ㄱ. 국제 정세 :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가 러시아 우위 속 열강들의 세력 균형 달성 ㄴ. 국내 여론 : 지속적 환궁 요구 상소 -> 경운궁(덕수궁) 환궁 단행, 칭제 주장 확산(국제 사회 인식 함양, 청과의 종속관계 단절, 왕실의 권위 하락 등으로 인해 발생) 선포 : 연호 광무 선포, 환구단에서 황제 즉위식 거행, 국호 대한제국 선포 대한국 국제의 제정 · 공포 ㄱ. 준비 : 교전소(1897, 보수파 및 독립협회 인사) -> 법규 교정소(1899, 보수파) ㄴ. 목적 : 군주를 중심으로 권력 집중 통해 대내외적 위기 타개 시도 ㄷ. 내용 : 자주 독립국 천명, 황제의 입법 · 사법 · 행정에 대한 절대적 권한 선포 ㄹ. 성격 : 국가 운영의 기본 원칙 및 황제의 무한한 원리 강조 ㅁ. 한계 : 인민의 권리에 대한 언급 부재 광무개혁 원칙 : 구본신참의 기본 원칙 아래 근대개혁 추진 군사 개혁 ㄱ. 원수부 설치 : 황제의 대원수 겸임, 원수부 안에 육

독립협회의 활동 [내부링크]

창립과 성격 대내외적 상황 ㄱ. 열강의 침탈 : 아관파천 이후 열강의 이권 침탈 심화, 독립국가의 위신 손상 ㄴ. 서재필의 활동 : 정부가 서재필을 지원하여 독립신문 창간(1896.4.) 창립(1896.4.) ㄱ. 배경 : 서재필이 개화 관료 및 지식인과 함께 독립문 · 독립공원의 건립을 위해 창립 ㄴ. 성장 : 기금을 내면 누구나 회원 가능 -> 다양한 계층 참여하는 국민적 단체로 성장 ㄷ. 초기 활동 a. 건립 활동 : 영은문 터에 독립문 건립, 모화관을 독립관으로 개조(사교모임) b. 국가 제정 : 국기의 게양 주장, 애국가 제정 및 보급 시도 c. 회보 창간 : 독립협회의 회보로 대조선 독립협회 회보 창간(1896.11.) 지향점 ㄱ. 성격 : 사회진화론 입각하여 계몽 및 서구화에 주력 ㄴ. 내용 : 황제권 중심의 정치 체제, 자본주의 경제 체제의 수립, 민족 형성 ㄷ. 국체에 관한 견해 차이 a. 박영효 · 서재필 : 전제군주정안 거부, 입헌군주정제 수립 주장 b. 윤치호

갑오 · 을미개혁과 아관파천 [내부링크]

1차 갑오개혁(1894) 개혁의 실시 과정 ㄱ. 일본의 내정개혁 요구 : 일본군의 인천 상륙 직후 내정개혁 요구 ㄴ. 교정청 설치 : 정부의 자주적 개혁 시도 ㄷ. 일본군의 경복궁 점령 : 내정 간섭과 함께 청 · 일 전쟁 발발 ㄹ. 개화파 정권 수립 : 김홍집을 중심으로 수립, 흥선대원군을 섭정으로 추대 개혁의 성격 : 군국기무처에 다양한 정파 참여, 농민군의 요구 사항과 정부 추진 개혁의 내용 반영 주요 내용 ㄱ. 정치 : 개국 기원 사용, 정부와 왕실의 사무 분리, 6조를 8아문으로 개편, 의정부와 8아문 권한 강화, 과거제 폐지, 경무청 설치 ㄴ. 경제 : 국가 재정의 탁지아문 일원화, 은본위 화폐 제도 시행, 방곡령 반포 금지, 일본화폐의 유통 허용, 조세 금납제 시행, 육의전의 금난전권 폐지, 환곡제 폐지, 사창 도입, 도량형 통일 ㄷ. 사회 : 신분제 폐지, 조혼 금지, 과부의 재가 허용, 연좌제 폐지, 모든 공문서에 국문 또는 국한문 사용 규정 주요 경제적 영향 ㄱ.

동학농민운동 [내부링크]

동학의 확산 배경 ㄱ. 농민층의 동요 심화 : 조세 등 각종 수탈과 외국 상인(일본)의 진출로 농촌 경제 동요 ㄴ. 동학의 반봉건사상 : 후천개벽론과 시천주 주장(최제우) ㄷ. 최시형의 교단 정비 a. 배경 : 최제우 사형(1864) 이후 최시형의 주도 아래 교단 정비 b. 교리 전파 : 동경대전과 용담유사 발간 통해 교리 전파 c. 포접제 마련 : 포-접 설치, 각각 포주와 접주가 통솔 교조 신원 운동 ㄱ. 1차 교조 신원 운동(1892) a. 배경 : 동학의 확산에 따른 동학교도에 대한 탄압 확산 b. 전개 : 공주, 삼례 등지에서 교조의 신원과 교도 탄압 중지 요청 ㄴ. 2차 교조 신원 운동(1893.2.) a. 내용 : 박광호, 손병희 등 40여 명이 광화문 앞에 엎드려 상소 b. 대응 : 상소의 우두머리 체포, 교도 강제 해산 ㄷ. 보은 집회(1893.3.~4.) a. 요구 : 척왜양창의 구호와 교도를 탐학하는 관리의 처별 요구 b. 특징 : 북접의 주도 아래 포 조직 등을

갑신정변과 국제 정세의 변화 [내부링크]

개화파의 분화 배경 : 청전의 유통 금지와 청의 내정 간섭 심화 등으로 인한 재정적 위기 발생 온건 개화파(동도서기파) ㄱ. 인물 : 김홍집, 김윤식, 어윤중 등 ㄴ. 성격 : 동도서기론을 기반으로 하여 청의 양무운동을 모델로 한 점진적 개혁 추구 급진 개화파(개화당) ㄱ. 인물 : 김옥균, 박영효, 홍영식 등 ㄴ. 성격 : 문명 개화론을 기반으로 하여 일본 메이지유신을 모델로 한 급진적 개혁 추구 ㄷ. 개화정책 추진 : 이들의 건의로 박문국(신문 발간)과 우정총국(근재적 우편) 등 설치 갑신정변 배경 ㄱ. 급진 개화파의 불안감 심화 : 김옥균의 차관 교섭 실패(일본)와 청나라 교관의 초빙 등의 정세 변화 ㄴ. 청군의 절반 철수 : 청 · 불 전쟁의 영향으로 발생 ㄷ. 일본의 지원 약속 : 일본군의 동원과 차관 약속 과정 ㄱ. 우정총국 개설 축하연 : 방화를 신호로 민영익 등에 대한 살해 시도(알렌의 치료) ㄴ. 경우궁 이어 : 고종을 창덕궁에서 경우궁으로 이어, 일본군이 경우궁 수

개화정책의 추진과 반발 [내부링크]

위정척사운동의 전개 척사사상 ㄱ. 주자학적 화이의식 : 서양과의 통교 반대 및 전통체제 고수 주장 ㄴ. 본격화 : 병인양요를 거쳐 강화도 조약 체결 이후 본격화 척화주전론(1860년대) ㄱ. 배경 : 서양 각국의 통상 요구에 맞서 통상 반대운동 전개, 흥선대원군의 대외정책 지지 ㄴ. 이항로, 기정진 : 척화론과 서양 문물의 사용 금지 등을 주장 왜양일체론(1870년대) ㄱ. 배경 : 일본과 강화도 조약을 체결할 무렵 제기, 일본의 침략이 야기할 문제점 지적 ㄴ. 김평묵 : 강화도 조약 체결 직후 홍재구, 유인석 등과 언명 상소 통해 개항 반대 ㄷ. 최익현 : 지부복궐척화의소를 통해 일본의 정치적, 경제적 침략 예견 신사 척사운동(1880년대) ㄱ. 배경 : 조선책략의 유입 이후 정부의 개화정책 비판 운동이 격렬하게 진행 ㄴ. 영남 만인소 : 이만손을 소두로 하여 조선책략의 허상 지적 ㄷ. 홍재학 : 고종에게 개항을 추진하는 관료를 처벌하라고 정면으로 공격 ㄹ. 탄압 : 이재선 역모

통상 개화론의 대두와 개항 [내부링크]

고종의 친정과 통상 개화론의 대두 고종의 친정 ㄱ. 배경 : 최익현이 흥선대원군 하야를 요구하는 상소 제출, 개화파에 의한 통상론 대두 ㄴ. 결과 : 고종의 친정체제 수립, 통상 개화론의 입지 강화 ㄷ. 여론 수용 : 청전의 유통 금지, 만동묘의 복구 지시 통상 개화론과 개화사상의 발전 ㄱ. 북학사상 : 박지원, 박제가, 홍대용에 의한 북학사상에 영향을 받아 성립 ㄴ. 통상 개화론(개국론) a. 형성 : 박규수, 오경석, 유홍기 등이 청의 현실과 양무운동 과정 등을 목격 b. 주장 : 조선의 부국강병을 위한 서양 문물의 수용 필요성 주장 ㄷ. 개화파 a. 구성 : 김옥균, 박영효 등이 통상 개화론의 영향을 받아 개화파 형성 b. 주장 : 일본, 서양 문물의 주체적 변용 수용, 군민공치 정체 수립 지향 조 · 일 수호 조규(강화도 조약, 1876) 체결 배경 ㄱ. 개화세력의 대두 : 고종의 친정 이래 조정 내 개화세력 형성 고종은 친정 직후 암행어사 파견을 통해 부패관리 척결에 주력하

흥선대원군의 통치제제 재정비 [내부링크]

흥선대원군의 집권 당시 조선의 상황 ㄱ. 세도정치의 폐단 : 왕실의 위엄 하락, 매관매직 및 관리들의 부정부패로 지배체제 동요 ㄴ. 농민 봉기의 확산 : 삼정의 문란과 관리들의 부정부패에 맞서 다양한 형태의 저항 발생 ㄷ. 재정 부족의 심화 : 관리의 녹봉과 진휼곡을 마련하지 못할 정도로 재정 위기 심화 ㄹ. 이양선의 출몰 : 식량 보급 및 급수, 해안 측량이나 통상 등을 요구, 위기의식 심화 ㅁ. 천주교, 동학의 확산 : 사회 혼란을 배경으로 평등사상 등을 강조하는 종교 확산 고종의 즉위 : 철종의 사망 이후 조대비와 흥선대원군의 밀약을 통해 즉위 정치 질서 재정비 ㄱ. 비변사 축소 및 폐지 : 의정부의 기능 회복, 삼군부 부활 ㄴ. 정치세력 재편 : 종친 우대(종친부 권한 강화), 남인과 북인 등용, 무신 우대 ㄷ. 법령체계 재정비 : 대전회통과 육전조례 등 각종 법령집과 관서지 편찬 ㄹ. 국방력 강화 : 삼수병 강화, 서양 화포 기술 도입, 심도포량미 수취 서원 철폐 ㄱ. 배경

조선 후기 과학 기술의 발달 [내부링크]

농서의 편찬 신속의 농가집성 ㄱ. 편찬 : 효종 때 신속이 농사직설, 금양잡록, 사시찬요초 등을 묶어서 편찬 ㄴ. 내용 : 이앙법(논농사), 이랑과 고랑 세밀화(밭농사) 등을 주장 홍만선의 산림경제 ㄱ. 편찬 : 숙종 때 홍만선이 농사와 의약에 관한 지식들을 모아 편찬 ㄴ. 내용 : 시비를 별도의 항목으로 설정, 밭농사에서 밀작세무 강조 서유구의 임원경제지 ㄱ. 편찬 : 순조 때 서유구가 전원생활을 하는 선비에게 필요한 지식 등을 모아 편찬 ㄴ. 특징 : 800여 종의 문헌을 참고하여 19세기 조선의 생물과학 전분야를 집대성 서양 문물의 수용과 천문학의 발달 서양 문물의 수용 ㄱ. 배경 : 청을 통해 서양의 과학 기술 수용 ㄴ. 내용 : 서양 역법인 시헌력, 세계지도인 곤여만국전도 등이 유입 ㄷ. 수용의 양상 a. 성리학적 세계관의 수용 : 성리학적 자연인식의 체계를 기반으로 서양과학 수용 b. 적극적 수용 : 지전설, 자주적 의학 연구, 과학 기술의 수용(거중기) 등에 영향 시헌력

조선 후기 문학과 예술의 새 경향 [내부링크]

서민 문화 배경 ㄱ. 상품화폐경제 발달 : 사회, 경제적 신분 안정과 서당의 확산으로 서민 문화 수요 증대 ㄴ. 문화 향유 계층 확대 : 중인층과 서민층의 문예 활동 참여 통해 자신들의 정서 표현 특징 : 양반의 위선적 모습 비판 및 풍자, 사회 현실 비판 내용 : 한글문학, 판소리와 탈춤, 풍속화, 민화 등 유행 판소리와 탈놀이, 산대놀이 판소리 ㄱ. 형식 : 소리꾼이 일정한 줄거리가 있는 내용을 창, 사설로 전달, 관중의 호응 유도 ㄴ. 작품 : 춘향가, 심청가, 흥부가 등의 한글소설로도 잘 알려진 작품들이 유행 ㄷ. 신재효 : 고종 때 판소리 사설 정리 가면극 ㄱ. 내용 : 탈을 쓴 인물이 나와 양반 사회의 허구와 위선 풍자 ㄴ. 종류 : 봉산 탈춤, 안동 하회 별신굿, 양주 산대놀이, 북청 사자놀음 등이 해당 ㄷ. 유행 지역 : 교통, 상업, 군사, 행정의 중심지 등에서 주로 발달 ㄹ. 종류 a. 탈놀이 : 향촌에서 마을굿의 일부로 공연 b. 산대놀이 : 산대라는 무대에서 공

국학 연구의 확대 [내부링크]

배경 민족 전통 관심 : 실학자들의 주도로 민족의 전통과 현실에 대한 관심 증대 소중화주의 확산 : 명의 멸망 이후 강화된 소중화주의도 우리 역사와 국토에 대한 관심 자극 역사서 편찬 홍여하 ㄱ. 동국통감제강 : 동국통감을 강목체 형식 편년체로 정리, 기자-마한-신라 정통 주상 ㄴ. 휘찬여사 : 고려사를 축약 정리, 외이부록 설정 유계의 여사제강 : 고려살르 강목체 형식의 편년체로 정리 오운의 동사찬요 : 삼국의 역사와 고려사를 기전체로 서술 이익 ㄱ. 시세론 : 역사의 흥망은 개인의 덕과 재주가 아닌 시세라는 객관적 형세에 좌우 ㄴ. 삼한정통론 : 단군 -> 기자 -> 마한 -> 통일신라 -> 고려 -> 조선 주장 안정복의 동사강목 ㄱ. 정통론 확립 : 단군 -> 기자 -> 마한 -> 통일신라 -> 고려 ㄴ. 단군조선 : 우리 역사 정통의 시작으로 인식, 단군의 치적 기술 ㄷ. 책의 구성 a. 동사강목도 : 단군기자전세지도, 신라삼성전세지도, 고구려전세지도 등과 함께 조선, 사군,

실학의 발달 [내부링크]

실학의 등장과 의의 등장 배경 ㄱ. 내재적 요인 : 통치 질서 경직화, 성리학에 대한 반성, 조선 후기 사회 및 경제적 변화 ㄴ. 외재적 요인 : 서학, 명말청초 중국의 실학적 학풍과 청대 고증학의 유입과 영향 분야 : 민족의 전통과 현실적 문제, 현실 개혁을 위한 사회, 경제 부문, 자연 및 기술 과학 의의 : 민족주의적 성격 함양, 일정한 근대지향성, 피지배층에 대한 관심과 이익 대변 농업 중심 개혁론 등장 : 토지 소유의 불균형이 심화로 농민 생활의 어려움 증대, 토지 제도 개혁 주장 대두 성격 : 농민 생활의 안정화를 기반으로 수취체제, 군사, 행정조직 등의 개혁 주장 유형원의 반계수록 ㄱ. 균전론 : 관리, 선비, 농민 차등 토지 분배 통해 자영농 육성 주장(병농일치체) ㄴ. 사회 개혁 : 노비 수 감축과 고공 제도 주장, 양반 문벌 제도와 과거제 모순 비판 ㄷ. 재정 안정 : 1/10 조세 징수와 역의 토지 일괄 부과 주장 ㄹ. 토지 단위 : 결부법(수확 단위) 대신 경무

양명학의 수용과 발전 [내부링크]

양명학 성리학의 형식화 비판 : 명나라 중기 왕양명이 성리학에 반대하여 주창한 학문 심 중심 실천 강조 : 심즉리, 치양지설, 지행합일설 전래 과정 전래 ㄱ. 전습록 전래 : 중종 무렵 명에 왕해하는 사신을 통해 전래 ㄴ. 임진왜란 이후 : 명의 사신들이 양명학의 수용 등을 적극적으로 요구 비판 ㄱ. 전습록변 : 이황이 정통 주자학 사상에 어긋난다며 양명학을 비판 ㄴ. 이단 취급 : 인조반정 이후 주자학의 절대화 -> 양명학에 대한 이단 간주 체계화 과정 ㄱ. 17세기 : 남언경, 이요 등의 수용 -> 장유, 최명길 거치며 체계화 ㄴ. 18세기 : 소론 계통의 가학으로 계승 -> 정제두에 의해 집대성 수용과 발전 강화학파의 형성 ㄱ. 정제두 : 성리학적 이기론 반영 -> 생리, 실리 강조하는 독자적 이해 ㄴ. 성립 : 정제두와 그의 친인척들, 소론 학자들이 모여 학맥 계승 영향 ㄱ. 타학문에 영향 : 역사학, 국어학, 실학자들에게 영향 ㄴ. 일제 강점기 주목 : 김택영, 박은식, 정

조선 성리학의 절대화 경향 [내부링크]

예학의 발달 전기 : 주례와 왕실의 예인 오례 강조 -> 성종 때 국조오례의 편찬 중기 : 사림의 등장과 함께 성리학 이해 심화 및 예학 연구의 심화로 전례 논쟁 표출 발생 ㄱ. 배경 : 기묘사림들의 주자가례와 고례 중시 -> 국조오례의파와 고례파의 전례 논쟁 발생 ㄴ. 논쟁 : 중종 때 왕실 전례 논쟁, 선조 때 흑립과 백립 논쟁, 광해군 때 공빈추승 논쟁, 인조 때 원종추숭 논쟁 등 발생 ㄷ. 영향 : 김장생의 가례집람, 정구의 오선생예설분류 등 예서 저술 -> 학파별 예론이나 예설 차이 발생 양란 이후 : 예적 질서의 회복 강조, 예교와 예치 중시로 예학 더욱 발달 예송 논쟁 ㄱ. 배경 : 자의대비의 복제를 놓고 인조의 차자로서 종통을 이은 효종의 지위 해석 문제 ㄴ. 서인 : 천하동례, 사대부 중심 정치, 신권 정치 지향 ㄷ. 남인 : 왕사부동례, 군주 전제권 인정, 왕권 중심 정치 지향 ㄹ. 기해예송(1659~1660) a. 발단 : 효종의 사망 직후 인조의 계비인 자의대비

조선 후기 농민 봉기의 전개 [내부링크]

배경 민중의 부담 심화 : 비총제와 도결의 일반화, 삼정의 문란 심화, 농민 경제 파탄 예언 사상 대두 ㄱ. 비기, 도참 사상 유행 : 예언, 술법서 유행(정감록 등) ㄴ. 무격, 미륵 신앙 유행 : 살아있는 미륵불 자처 사건 발생(여환) 다양한 저항 방식 ㄱ. 농민봉기 a. 소극적 저항 : 벽서, 괘서 등을 통해 불만 사항과 의견 제시 b. 명화적 : 수십 명이 무장하여 부유한 이들을 약탈 ㄴ. 도시 하층민의 저항 a. 배경 : 도시 하층민에 대한 부상과 관리들의 침탈 확산 b. 내용 : 서울 쌀 폭동(1833), 뚝섬주민들의 폭동(1851), 목수집단의 폭동(1860) 농민 봉기의 과정 발통취회 ㄱ. 개최 : 요호부민 주도하에 과중한 조세에 항거하는 향회 개최 ㄴ. 참석 : 다수의 주민들은 자발적 집회 참석, 참여하지 않으면 벌전 등을 부과 정소 ㄱ. 내용 : 작성한 소장을 지방관이나 관청에 제출 ㄴ. 특징 : 조세의 정액 수취 등을 요구(토지개혁과 관련한 요구는 없었음) 봉기

조선 후기 새로운 종교의 대두와 영향 [내부링크]

천주교 수용 과정 ㄱ. 서학 수용 : 17세기 중국 북경을 방문한 사신들에 의해 서학으로 소개 ㄴ. 신앙 수용 : 18세기 후반 남인 일부에게 수용, 북경에서 이승훈이 세례받은 이후 확산 확산 : 평등사상과 박애 정신 등의 교리가 하층민과 부녀자들에게 빠르게 전파 박해 ㄱ. 배경 : 제사 의식 거부, 사대부 중심 신분 질서 부정 등으로 사교 규정 ㄴ. 신해박해(1791) : 진산사건으로 윤지충, 권상연 처형, 교주로 지목된 권일신 유배형 ㄷ. 신유박해(1801) a. 과정 : 벽파와 정순대비가 연합하여 탄압, 오가작통법 활용 b. 결과 : 이승훈, 이가환, 정약용, 주문모 등 처형 및 유배 ㄹ. 황사영 백서 사건(1801) a. 배경 : 신유박해 발생 -> 황사영이 충북 제천 베론에 숨어 천주교 박해 작성 b. 내용 : 조선의 청나라 편입, 서양의 군대 출병 등을 요청 ㅁ. 이후 : 기해박해(1839), 병오박해(1846) 등 발생했으나 교세는 지속적으로 확장 동학 창시 배경 ㄱ.

조선 향촌 질서와 가족 제도의 변화 [내부링크]

양반의 향촌 지배력 약화 배경 ㄱ. 양반 내부 계층 분화 : 소수 양반의 정치권력 독점, 사족 중심 향촌 질서 동요 ㄴ. 분할 상속 영향 : 토지 면적의 증가 한계와 인구의 증가로 양반 지주들의 영세화 진행 ㄷ. 요호의 성장 : 양반보다 더 많은 부를 축적한 이들의 등장, 관권과 결탁 시도 양반층의 대응 ㄱ. 족적 결합 : 동성마을 형성, 족보 작성(보학 발달), 문중 강화(서원과 사우 건립 확산) ㄴ. 위세의 재확립 시도 : 향안, 청금록 제작, 동약 실시, 종가형 지주 발달 향전 ㄱ. 배경 : 신향(신흥세력)의 구향(기존 사족)에 대한 도전으로 향촌 내 다툼 빈발 ㄴ. 결과 : 수령의 개입 통해 관권 성장, 신향 세력의 성장 억제 관권의 강화 ㄱ. 수령의 권한 강화 a. 향약 주관 : 신향층과 결합 통해 수령의 권한 강화 -> 군현 단위 향약 주관 b. 역할 증대 : 향교, 서원 등의 운영에 간여(재정 감독, 고강 실시) ㄴ. 향리의 역할 증대 : 관권의 강화를 배경으로 역할 증

조선 후기 신분제의 동요 [내부링크]

양반층의 분화 양반층의 분화 ㄱ. 배경 : 일단 전제화와 세도 정치의 횡행으로 몰락 양반 발생 ㄴ. 결과 : 권반, 향반, 잔반 등으로 분화 양반층의 증가 ㄱ. 배경 : 군역 부담 회피 수단으로 각광, 경제적 분화에 따른 신분 상승 욕구 ㄴ. 수단 : 전공 포상, 납속, 공명첩의 활용, 족보 매입 및 위조, 모칭유학(모속) 활용 ㄷ. 결과 : 양반층의 비율이 대폭 상승, 양반의 위신 감소 중간 계층의 성장 배경 ㄱ. 경제적 변화 : 17세기 이래 청과의 무역 발달 등에 따른 부유한 중인들의 등장 ㄴ. 사회적 변화 : 일당 정치의 확립 등으로 인해 양반층의 분화 가속화 서얼 ㄱ. 서얼의 성장 과정 a. 경국대전 : 서얼금고법 법제화, 문과와 생원진사시 응시 금지 b. 납속허통제 : 이탕개의 난(1583) 계기로 시행, 임진왜란을 계기로 전면 시행 c. 허통의 완화 : 서의 손, 얼의 증손에 대한 허통 허용(1625, 인조 3년) d. 납속허통제 폐지 : 납속 없이 서얼들의 문과/무과와

조선 후기 상품화폐경제의 발전 [내부링크]

상업의 발달 배경 ㄱ. 농업, 수공업 발달 : 각종 상품의 생산 발달 -> 각종 물품의 유통 활성화 ㄴ. 금납화의 확산 : 조세 및 소작료의 금납화로 상품화폐 유통 촉진 ㄷ. 농민의 계층 분화 : 농촌에서 유리된 인구의 도시 유입 -> 상업 활동 발달 촉진 공인 ㄱ. 등장 : 방납, 사대동의 과정에서 초기 형태 등장, 대동법 실시로 성장 ㄴ. 역할 : 정부가 징수한 쌀, 포, 전을 지급받아 관서에 필요한 물품 구입 및 조달 ㄷ. 구분 a. 조달 방식 : 매입을 통한 납부(상인), 직접 제조를 통한 납부(수공업자) b. 활동 주기 : 원공 공인과 별무 공인으로 구분 ㄹ. 성장 : 선대제적 수공업 경영, 공장제 수공업 운영 등을 통해 점차 도고로 성장 사상의 발달 ㄱ. 난전 a. 등장 : 훈련도감 군인들의 생계 마련 차원에서 유래, 농촌 인구 유입 등으로 확산 b. 활동 : 종루, 이현, 칠패를 중심으로 번창 c. 발달 : 부상, 도고, 중도아 등으로 성장 ㄴ. 경강상인 a. 배경 :

조선 후기 농업의 발달과 변화 [내부링크]

농업 이앙법의 전국적 확대 ㄱ. 배경 : 수리 시설의 확보(제언사 설치, 제언절목 반포) ㄴ. 결과 : 노동력 절감 및 토지 이용의 효율성 증대, 단위 면적당 생산량 증가 ㄷ. 영향 a. 이모작 확산 : 벼, 보리의 이모작 확산 b. 상품작물 재배 확산 : 면화, 담배 등 노동력을 많이 투여해야 하는 작물 재배 확산 c. 밭농사의 집약적 이용 : 그루갈이와 섞어짓기 등을 촉진 견종법 ㄱ. 내용 : 밭작물을 파종할 때 이랑 대신 고랑에 파종, 17~18세기 무렵 확산 ㄴ. 결과 a. 방한, 보습 효과 : 이랑이 바람을 막고, 습기를 머금어 추위와 가뭄에 강함 b. 북주기 작업에 유리 : 이앙법으로 절감된 노동력을 활용한 북주기로 작물 성장 촉진 농업 기술의 발달 ㄱ. 시비법 a. 종류의 다양화 : 두과녹비, 회, 인분, 가축분 등과 숙분의 활용 b. 방법의 다양화 : 기비법, 추비법 등으로 인해 분전법 발전 ㄴ. 농기구 : 쟁기 사용 확대, 각종 농기구 개량 농경지 증가 ㄱ. 수리 시

삼정의 문란 [내부링크]

배경 세도 정치의 폐해 : 매관매직의 폐해 -> 관리들의 부패로 수취체제 동요 비총제 확산 : 이 과정에서 이서층의 착취와 수탈 증가 비총제 배경 : 부세가 전세화된 상태에서 양전 미실시, 면세전 확대 등으로 국가 재정 악화 목적 ㄱ. 답험의 폐단 방지 : 경차관의 부정과 횡포를 방지하기 위해 수령이 전세 감면권 행사 ㄴ. 재정의 안정적 확보 : 중앙 정부의 해당 연도 수취 총액 관철 확립 : 영조 36년(1760) 법제화 내용 ㄱ. 과세총액 결정 : 예년의 부세 총액을 고려하여 당해년 과세 총액 결정 ㄴ. 호조의 분급 : 경차관 파견 없이 호조에서 각 도에 실총과 재총을 분급 ㄷ. 감사의 분급 : 감사가 다시 각 읍에 조세 총액을 분배하여 각 고을 수령이 수취 영향 및 결과 ㄱ. 총액세적 부세 확산 : 군정, 환정, 어세, 선세, 노비신공 등에도 영향 ㄴ. 도결 등장 : 향촌 관행에 의한 수취 구조 형성 -> 19세기 도결로 확대 및 전환 전세(전정)의 문란 배경 : 20년마다 규

조선 후기 수취 체제의 정비 [내부링크]

수취 체제의 변화 배경 : 농민에 대한 과중한 부담과 이로 인한 국가 재정의 부실화 변화의 양상 : 각종 부세의 지세화, 고을 단위의 총액제, 도결화 대동법 배경 : 방납으로 인한 폐단 급증 -> 농민 부담 감소 통한 유량 방지, 국가 재정 확충 내용 ㄱ. 대동세 징수 : 토지 1결당 12두 혹은 삼베, 무명, 잡곡, 동전 등 납부, 춘/추 징수 ㄴ. 선혜청 설치 : 대동세 관장 기구, 조선 최대의 재정 운영기관으로 자리매김 ㄷ. 공인 : 필요한 물품은 공인을 통해 조달 ㄹ. 구분 : 중앙 관청에 보내는 상납미와 지방 관청에서 사용하는 유치미로 구분 실시 과정 ㄱ. 시초 a. 사대동 : 명종 말부터 관료와 향촌 양반 주도로 일부 군현 시행 b. 수미법 : 조광조, 이이, 유성룡 등이 주장 ㄴ. 실시(1608) a. 입안 : 유성룡이 입안했던 대공수미법을 광해군 시기 이원익, 한백겸이 보완하여 실시 b. 내용 : 경기도 지역 시험적 실시, 1결당 16두 징수 ㄷ. 확산 과정 a. 인조

조선 후기의 대외 관계 [내부링크]

청과의 관계 사대관계 수립 : 병자호란 직후 표면적인 관계 수립, 시일이 지나면서 실질적 관계 정착 북벌 정책 ㄱ. 배경 : 호란 이후 명에 대한 의리와 청에 대한 복수 시도 + 정권 유지 목적 ㄴ. 결과 : 청의 강성과 군비에 대한 부담감 등으로 어려움 증대, 나선정벌 협조 ㄷ. 영향 : 조선중화론, 대명의리론 대두 a. 내용 : 조선의 기준에 입각하여 중국에서 유래한 문물과 역사 재정비 b. 결과 : 만동묘, 대보단 건립, 존주휘편 편찬, 성균관 문묘 재정비 북학론 ㄱ. 배경 : 청의 국력 신장을 보고 온 사신들의 소개로 대두(만국지도, 천주실의 등 전래) ㄴ. 내용 : 기술 등 이로운 것의 적극적 수용 주장 국경 분쟁 ㄱ. 배경 : 인삼을 캐거나 사냥하는 이들의 월경과 그에 따른 청과 조선인들의 충돌 발생 ㄴ. 백두산정계비 건립(1712) a. 과정 : 목극동 일행의 답사 후 정계비 건립 b. 결과 : 국경 확장(압록강~토문강) -> 19세기 들어 해석 차이 발생 ㄷ. 19세기

세도 정치의 전개 [내부링크]

세도 정치 배경 : 정조 사후 특정 인사에게 권력 집중 특징 : 경화벌열 대두, 특정 가문의 권력 독점으로 정치 질서 붕괴 권력 구조 ㄱ. 소수의 정치 독점 : 정2품 이상 고위직만 정치적 기능 발휘, 그 이하는 실무직화 ㄴ. 비변사 권한 강화 : 의정부, 6조 유명무실화, 권력의 비변사 집중화 폐단 : 왕권 약화, 매관매직 성행, 삼점의 문란, 민란 발생(소청, 벽서, 괘서 등 저항, 봉기) 결과 ㄱ. 통치 질서 붕괴 : 일부 양반층을 제외한 민심의 이반 가속화 ㄴ. 국가 재정 붕괴 : 삼정의 문란 등 조세 이외의 자의적 수탈 극심 대안 탐색 ㄱ. 실학자들의 주장 : 최한기의 인정에서 올바른 인재 등용 주장 ㄴ. 서양 과학 수용 : 지전설 등 수용을 통해 중국 중심 질서 탈피 ㄷ. 신분 질서 해체 : 유학 직역의 폭증, 공노비 해방 ㄹ. 새로운 사상 탐색 : 동학, 천주교 등의 확산 순조(1800~1834) 정순왕후의 수렴청정 ㄱ. 노론 벽파의 정국 주도 a. 정권 장악 : 신유박

탕평 정치의 전개 [내부링크]

정치 구조의 변화 일당 정치 ㄱ. 배경 : 상품화폐경제의 발달 등으로 사족 중심 지배체제 붕괴, 상업적 이익 독점 시도 ㄴ. 과정 : 예론 등 정치적, 학문적 갈등 표출 -> 환국의 발생 -> 일당 전제화 ㄷ. 결과 a. 관직의 영향 : 3사와 이조전랑의 비중 축소, 비변사의 권한 강화 b. 권력의 영향 : 국왕의 정국 주도, 왕실과 외척 등의 정치적, 경제적 비중 확대 탕평 정치 ㄱ. 배경 : 일당 정치의 파행 -> 국왕이 정국의 주도권 행사 과정에서 정착 ㄴ. 지향점 a. 숙종 : 국왕이 정치권력 행사의 주체임을 새삼 확인 b. 영조 : 국왕이 각 붕당의 의리를 판단해 내용 발췌 -> 조세보합 논리, 완론탕평 c. 정조 : 준론탕평 표방, 국왕 자신이 국정 운영의 중심축으로 성장, 규장각 설치 ㄷ. 사회, 경제적 변화 a. 내용 : 신분제의 동요 -> 하층민의 양반에 대한 저항 반발 b. 대응 : 법전 편찬, 법률서 보급, 각종 형사제도의 개선 ㄹ. 결과 a. 일시적 안정 : 붕

조선 통치 체제의 개편 [내부링크]

비변사 체제 설립 및 확대 과정 ㄱ. 설치 : 16세기 초 국방문제 대처 위한 임시회의 기구 ㄴ. 상설화 : 을묘왜변(1555) 겪으며 상설 기구화 ㄷ. 기능 확대 : 임진왜란 등을 겪으며 군사적 기능뿐만 아니라 정치적 기능 더욱 확대 ㄹ. 전권 장악 : 인조반정 이후 반정공신들이 비변사를 중심으로 인사, 군사, 재정 장악 구성 ㄱ. 구분 : 도제조, 제조, 부제조, 낭청 등으로 구성, 부제조 이상은 당상관 임명(비변사 당상) ㄴ. 당상 a. 역할 : 정책 결정 주도, 인견 통한 의견 반영 b. 구분 : 소속 - 예겸당상(주요 관직과 겸임)과 전임당상(비변사 전담)으로 구분, 직무 - 유사당상(실무 주관, 결과 책임)과 구관당상(8도 군무 담임) 등으로 구분 ㄷ. 낭청 : 당상 의견 수합, 문서 작성, 문서 보관 등 실무 행정 담당 권력의 핵심기구화 ㄱ. 인사권 장악 : 비변사 당상, 중앙, 지방의 주요 행정, 군사기구의 당상관 이상에 대한 관직 인사권 행사 ㄴ. 중앙 권력 장악 :

양난의 발생과 수습 [내부링크]

붕당 정치의 성립 시기 : 선조 무렵 사림의 정계 진출 및 장악, 숙종대 환국까지를 붕당 정치라 통칭 성격 : 정치 이념과 학문에 따라 형성된 붕당들의 상호 존재 인정, 공론에 입각한 정치 형태 붕당의 분화 ㄱ. 동인-서인 : 정국 운영 방안을 놓고 기성사림과 신진사림 대립(이조전랑직 문제) a. 서인 : 기성 사림(명종 시기 참여), 척신 정치(심의겸) 청산에 소극적, 이이 문인 가담 b. 동인 : 신진 사림(김효원), 척신 정치 배격, 이황, 조식, 서경덕의 학문 계승 이조전랑 : 문관의 인사행정을 담당하던 이조의 정5품관인 정랑과 정6품관인 좌랑직의 통칭으로, 홍문관 출신의 명망 있고 젊은 문신 중에서 선임하여, 통청권(삼사의 청요직 선발), 낭천권(재야 인재 추천), 자대권(후임 전랑의 지명) 등 보유 ㄴ. 북인-남인 : 기축옥사 당시 정철의 동인 탄압, 건저의 사건 이후 정철 처리 문제로 분열 ㄷ. 대북-소북 : 광해군의 왕위 계승 문제를 둘러싸고 분열 ㄹ. 노론-소론 :

조선 전기 종교, 문학, 예술의 발전 [내부링크]

불교 태조 : 도첩제 시행 통해 승려 숫자 제한, 사원전 면세 혜택 폐지 태종 : 대대적인 사원 정리 작업, 사원 ,사원전, 노비, 승려 숫자 법적 제한 세종 ㄱ. 선/교 양종으로 통합 : 각각 18사만 남기고 혁파, 토지와 노비 대부분 몰수 ㄴ. 기화의 현정론 : 배불론자들의 비판에 유교의 교훈과 비교하여 응답 세조 : 원각사 건립, 불서 언해 및 간행 성종 : 도첩제 폐지, 일체의 출가 금지 중종 : 승과 폐지 명종 : 문정왕후의 호불 정책(보우, 휴정, 유정 등 활약) -> 임진왜란 승병 활약 도교와 풍수지리설 소격서 ㄱ. 기능 : 조선 건국 직후에도 유지, 하늘과 일월성신에 대한 제사 관장 ㄴ. 혁파 : 조광조의 상소로 혁파, 기묘사화 이후 잠시 부활하였으나 이내 폐지 풍수지리설 : 한양 천도와 산송 문제 등에 영향 예술 문학 : 용비어천가, 월인천강지곡 등 창작, 동문선을 통해 우리나라 역대 시문 정리 그림 : 안견의 몽유도원도, 강희안의 고사관수도, 이암의 영모도, 신사임

훈민정음의 창제 [내부링크]

창제 배경 민족의식 및 민본사상 발달 : 국가의 통치이념을 백생에게 직접 전달할 필요성 증대 각국 문자 이해 심화 : 집현전 통해 동양 문자 연구 심화, 이를 통해 문자 형성 안목 배양 특징 문자모양 : 발음기관과 천지인의 형상과 유사 문자조직 : 역철학의 원리 응용 확산 노력 및 연구 번역 : 삼강행실도, 용비어천가의 번역, 간경도감을 통한 불경 번역 연구 : 동국정운 간행을 통한 표준을 확립 노력 영향 피지배층에 대한 활용 : 국가 시책과 한문책에 대한 풀이 통해 안내 여성의 문자 활용 : 궁중여인을 비롯한 여성층의 문자생활이 활발해지는 계기로 작용 문학 창작층 확대 : 조선 후기 다양한 서민 문화 발달의 밑거름으로 작용 우리말 발전 : 세련되고 다양한 어휘의 발전 한자 발음 정교화 : 한자의 발음을 우리의 현실에 맞게 적용

조선 전기 과학 기술의 발전 [내부링크]

천문학 발달 배경 ㄱ. 농업을 위한 절기 계산, 천재지변의 정치 반영, 새 왕조의 정통성 확립 차원에서 간행 ㄴ. 왕조 개창 직후부터 서운관을 설치하는 등 천문학에 대한 관심 증대 천상열차분야지도(1395, 태조 4년) ㄱ. 내용 : 한반도에서 볼 수 있는 별 1,467개를 12분야로 나누어 표시 ㄴ. 목적 : 고구려 천문도 전통을 새롭게 부활해 새 왕조 개창의 정통성 천명 세종 대 천문학의 발전 ㄱ. 천체 운행 관측 : 간의대 설치 및 운영, 천문관의 각지 파견을 통해 관측 ㄴ. 천체 관측기구 : 혼의, 간의, 일정정시의 등 제작 ㄷ. 시간 관측기구 : 앙부일구, 일성정시의, 자격루, 흠경각루(옥루기륜) 등 설치 ㄹ. 측우기 제작 : 하늘이 주재하는 강우 현상을 천명을 받은 제왕이 측정하는 모범 제시 칠정산 ㄱ. 배경 : 명나라 달력인 대통력 등을 사용하며 절기가 맞지 않는 불편함 발생 ㄴ. 제작 : 집현전과 서운관 학자들이 왕명으로 우리나라와 원, 명의 역법을 참작하여 제작 ㄷ.

조선 전기 각종 서적의 편찬 [내부링크]

통치 기록 조선왕조실록 ㄱ. 실록청 : 왕위 바뀔 때 설치, 200명 전후 편찬위원 임명 ㄴ. 편찬 : 통치 기록인 사초, 시정기, 승정원일기, 조보 등 합해 실록 편찬 ㄷ. 보관 : 한양 춘추관, 전라도 전주, 경상도 성주, 충청도 충주 등 사고 설치 보관 ㄹ. 의의 : 통치 전반뿐 아니라 천재지변 등 기록 의궤 ㄱ. 내용 : 왕실의 혼사, 장례, 궁중 잔치, 국왕 행차, 궁궐 영건 등 주요 사건 기록(그림) ㄴ. 의의 : 행사의 주요 도구와 진행 과정, 참가자, 비용 등 상세히 기록 ㄷ. 소실 : 조선 전기의 것은 임진왜란으로 소실 승정원일기 : 승정원 주서가 국왕의 일과와 국왕-신하 사이 오고간 문서 매일 기록 국조보감 : 세조 4년(1458)에 조선 태조 이후 역대 국왕의 훌륭한 언행을 뽑아 편찬 역사서 동국사략 ㄱ. 편찬 : 태종 시기 권근 등이 단군조선~삼국 시대 정리 ㄴ. 특징 a. 삼국 중심 서술 : 단군조선, 기자조선, 위만조선, 한사군, 이부, 삼한, 삼국 b. 구

조선 전기의 성리학의 발달 [내부링크]

성리학의 발달 사상 ㄱ. 논리 구조 : 우주질서와 인간질서 종합적 파악 a. 우주론 : 이기론 b. 인성론 : 성즉리, 심통성정 c. 수양론 : 존천리거인욕, 거경궁리 d. 사회 윤리 : 예론, 이일분수론, 명분론 ㄴ. 발전 경향 a. 초기 : 관료정치와 민본주의를 강조하는 정치이론으로 수용 b. 중기 : 이기론과 심성론에 대한 논쟁을 통해 발전, 예학 발달 c. 후기 : 실학 발달 초기 주요 학자 ㄱ. 정도전 : 불씨잡변을 통해 불교 전면 비판, 재상 중심 정치체제 실현 노력 와중에 피살 ㄴ. 권근 : 입학도설, 예기천견록 등 편찬하며 경 중심 수양론 강조 -> 권근의 학풍은 중앙 정계 진출한 관료 학자들을 중심으로 계승 초기 모습 ㄱ. 중점 활동 : 유교적 제도 완비와 의례 정비 중심으로 학문적 활동 전개 ㄴ. 관심 : 국가적 단위의 문제인 전장, 제도, 의례에 관심 ㄷ. 편찬 : 경국대전, 국조오례의, 동국통감, 동국여지승람, 동문선, 악학궤범 등 16세기 무렵 심화 발전 ㄱ.

조선 서원과 향약의 보급, 사회 보장 제도 [내부링크]

서원 설립 목적 : 선현에 대한 봉사, 지방 양반 제자 교육 백운동 서원 ㄱ. 설립 : 주세붕이 안향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최초의 서원 ㄴ. 소수 서원 : 풍기 군수로 부임한 이황에 의해 사액 수여, 명칭 변경 영향 ㄱ. 학문의 발전 : 지방에서 학문 연구와 교육의 중심 역할 담당, 지방 문화 발달과 풍속 교화 ㄴ. 붕당의 기반 : 선현/향현을 제사지내며 학파와 붕당 결속, 공론 형성 향약 특징 : 상부상조 마을 공동체 풍습, 유교 윤리(삼강오륜 중심) 4대 강령(덕목) ㄱ. 덕업상권 : 선한 일을 서로 권함 ㄴ. 과실상규 : 과실을 서로 규제함 ㄷ. 예속상교 : 예의와 풍속을 서로 교환함 ㄹ. 환난상휼 : 어려움을 당한 사람을 즉시 협조하여 도움 보급 ㄱ. 발단 : 김안국의 여씨향약언해 간행(1517, 중종 12년) -> 기묘사림의 전국 실시 시도 ㄴ. 선조 시기 : 주자증손여씨향약을 관 주도로 실시 시도했으나 이이의 반대로 무산 ㄷ. 보급 : 이이와 이황의 실시로 점차 확산 종

조선 전기 신분제 [내부링크]

신분제 구성 양천제 ㄱ. 기본 방향 : 국초 양인 계층의 폭 확대 노력, 의무와 권리 차등 부여 ㄴ. 구성 a. 양인 : 국역의 의무와 공민권 존재(사환권 부여) b. 천인 : 관직 진출권 등 제한 반상제 ㄱ. 성립 배경 : 16세기 무렵 사회의 안정 속에서 등장 ㄴ. 구성 a. 양반 : 무반과 문반의 직역 통칭 개념, 점차 그 가족과 가문 포함되며 신분 개념화 b. 중인 : 향리, 서리, 기술직, 역리, 장교, 서얼 등을 중인 계층으로 분류 c. 상민 : 대다수가 농민, 조세/공납/역의 의무, 신량역천 등 존재 d. 천민 : 대부분 노비, 이외에도 백정, 무당, 광대 등은 천민으로 취급 양반 구성 : 문무관원과 그 자손들, 법률과 제도 통해 특권 보장, 각종 국역 면제 경제적 기반 ㄱ. 토지와 노비 소유 : 노비를 통한 경작, 소작 등을 통한 축적 ㄴ. 관리 진출 : 수조지와 녹봉 수취 혼인 양식 ㄱ. 남귀여가혼 계승 a. 전통 계승 : 처가에서 결혼식 치루고 장기간 거주 b. 의

조선 전기 경제 정책과 경제의 발전 [내부링크]

조선의 경제 정책 무본억말 : 농업 진흥, 상업과 수공업 통제 이권재상 : 상(上)인 사, 농이 하(下)인 공, 상의 이권 독점 및 지배 농업 장려 : 개간 사업 장려, 저수지와 보 등 수리시설 확충, 농서 편찬 농업 농업 생산 향상 ㄱ. 연작상경 일반화 : 시비법의 발달, 제초작업 증가 -> 여말선초 연작상경 일반화 ㄴ. 개간지 확대 : 수리시설 확대(천방, 제언) 등의 발달로 향상 ㄷ. 농업 기술 발달 : 농서의 보급 등을 매개로 발달 벼농사 방법 ㄱ. 건사미 : 마른 땅에 씨를 뿌렸다가 벼가 자라면 물을 대주는 방식, 널리 유행 ㄴ. 수사미 : 물이 괴어 있는 논에 직접 씨를 뿌리는 방식 ㄷ. 모내기 : 묘판에서 묘가 자란 다음에 묘를 옮겨 심는 방식 a. 장점 : 김매기 노동력 절감, 두 곳의 지력 활용 통한 생산력 증대, 도맥이모작 가능 b. 단점 : 가뭄 등 물 부족에 취약, 수리시설 보완 필요 이앙법의 도입을 통해 밭농사에서 조와 콩의 김매기가 원활해지고 그루갈이와 섞어

조선 전기 수취제제의 확립 [내부링크]

국가의 재정 체계 수입 : 전세, 공물, 역 등이 중심 지출 : 횡간, 공안 등에 의거 진출 운반 과정 : 조창 집결 후 조운을 통해 운반 ㄱ. 전기 : 관선 중심 조운체제, 차츰 동요 ㄴ. 후기 : 사선임선 이용 일반화, 숙종 30년(1704) 조운제 공식 혁파 잉류 지역 : 평안도와 함경도는 사신 접대와 군사비로 사용 전세 과전법 체제 ㄱ. 조세율 : 1결 수확량 300두 상정, 1/10 납부 ㄴ. 토지비옥도 : 고려 시대와 같이 3등급 구분 ㄷ. 답험손실법 : 수조권자가 직접 풍흉 조사 후 수조액 조정(사전 기준) 공법 : 전분 6등법, 연분 9등법(1444, 세종 26년) ㄱ. 배경 : 답험손실법의 폐단 발생 ㄴ. 과정 : 여론 수렴, 전제상정소 설치, 최종안 확정 후 하삼도부터 단계적 시행 ㄷ. 전분 6등법 : 토지 비옥도에 따라 6등급 구분, 수등이척법 사용 ㄹ. 연분 9등법 : 풍흉 9등급 구분, 미 400두 전제, 1/20 수취 ㅁ. 결과 : 양전 결과 결수 증가, 농

조선 전기 토지 제도 [내부링크]

과전법(공양왕 3년, 1391) 목적 : 수조권 재분배 -> 사대부 경제적 기반 확립, 국가 재정 및 민생 안정 추구 내용 ㄱ. 과전 : 사전경기 원칙, 전현직 관리에게 18과(150결~10결)로 나누어 분급 ㄴ. 수신전, 휼양전 : 관리 유가족 생활 보장, 세습 가능 토지 지급 ㄷ. 군전 : 지방 환량관 토지 몰수 후 군전(5~10결) 지급, 특수 군역 부과 ㄹ. 진고체수법 : 반납하지 않은 반납 대상 과전을 신고할 경우 신고자에게 분급 ㅁ. 수조 규정 : 공전은 국가 수조, 사전은 개인 주조 ㅂ. 전조 규정 : 1결(300두 기준)당 생산량의 1/10(30두) 수취 -> 1/15(2두) 국가에 납부 ㅅ. 농민 보호 : 병작반수제 금지, 소경전 침탈 금지, 답험손실법 실시 보완 ㄱ. 사전 1/3 하삼도 이급(태종 17년) -> 하삼도 이급 토지 재환원, 신급전법 실시(세종 13년) ㄴ. 답험손실법 여러 차례 개정 -> 결국 공법 실시로 폐지(세종 26년) 결과 : 신진 사대부 경제

임진왜란 [내부링크]

배경 일본 : 도요토미 히데요시 전국 통일로 다이묘 관심 분출 및 동아시아 지배 야욕 표출 조선 : 수포제와 대립제 성행으로 군사 동원 체계 와해, 제승방략 체제 한계 중국 : 명 만력제의 실정으로 국력 쇠퇴 경인통인사 파견 배경 : 일본의 요청으로 150여 년 만에 통신사 파견(1590~1591) 구성 : 정사 황윤길, 부사 김성일, 서장관 허성 등으로 구성 결과 : 김성일과 황윤길의 서로 다른 보고 -> 나름대로 군사적 역량 동원 침략 대비 과정 일본의 침략 : 정명가도 앞세워 조선 침공(1592.4.) 20여 일 만에 한양 함락 선조의 대응 : 파천 결정, 분조 결정, 명의 지원 요청 의병 : 곽재우, 조헌, 고경명, 김덕령 등 의병장 활약 승군 : 서산대사 휴정을 8도 16종 도총섭에 임명, 유정, 영규 등 활약 수군 : 이순신과 원균의 활약으로 남해 재해권 장악, 전라도 곡창지대 방비 명의 참전 : 이여송 파견 통해 평양성 탈환(1593), 벽제관 전투 패배 이후 화의 시도

조선 전기 대외 관계 [내부링크]

명과의 관계 건국 초기 : 긴장관계 형성 ㄱ. 태조 a. 책봉 요청 : 왕조 개창 승인과 국호 택일 요청 -> 명의 건국 인정하였으나 인장과 고명 미수여 b. 갈등 발생 : 생혼 모만 문제, 표전 문제, 종계변무 문제 등의 발생 ㄴ. 태종 : 고명 책인(인장, 고명) 문제 해결, 친선 관계 확립 ㄷ. 세종 : 지성사대 표방, 환관과 처녀의 진헌 문제 및 금은의 세공 문제 해결 교류의 목적 및 내용 ㄱ. 내용 : 정기적(1년 3공) 및 부정기적 사절 파견 통한 정치적 안정 도모, 실리 추구 ㄴ. 문제점 : 윤봉, 정동 등의 칙사 대접 문제 발생 ㄷ. 교류 물품 a. 조공(수출) : 마필, 인삼, 피물, 화문석 b. 회사(수입) : 채단, 자기, 약재, 서적 c. 결과 : 금, 은광 폐쇄, 국내 수공업 위축 종계변무 문제 ㄱ. 발단 : 윤이, 이초가 1390년 명나라로 도망가서 이성계를 타도하려는 목적으로 공양왕은 이성계의 인촉이며, 이성계는 이인임의 아들이라고 주장 ㄴ. 문제 : 이성

조선 군사 제도 [내부링크]

군역 제도 양인개병 원칙 : 16세 이상 60세 미만 남자, 1년에 2~3개월 유형 ㄱ. 갑사 : 직업 군인적 성격, 오위의 주력 병종 ㄴ. 정병, 수군 : 양인 의무 병종 ㄷ. 충의위, 충찬위 : 특권층 자손 편성 병종, 군역 복무 통해 관직 진출 보법 실시(세조 10년, 1464) ㄱ. 군호 편성 : 토지와 인정 고려, 1군호에 1명 정군(정병), 나머지 보인(봉족) ㄴ. 군역 단위 : 2정 = 1보(노비도 봉족), 토지 5결 = 1정에 준하도록 계산 ㄷ. 병종별 차등 지급 : 갑사 = 2보(4명), 기병 및 수군 = 1보 1정(3명), 보병 = 1보(2명) 편성 ㄹ. 결과 : 군역 담당자 확대, 군역 부담 평준화 달성 ㅁ. 반발 : 호 또는 혈통관계 무시한 단위 설정, 토지 5결 = 1정 조치에 대한 반발 ㅂ. 양반 : 일반 군역 편입 -> 군역 기피 현상 심화 -> 성종, 중종 무렵 군역 제외 당연시 변질 ㄱ. 군역 부담 : 양반의 군역 제외로 일반 양인의 군역 부담 심화 -

조선의 지방 제도 [내부링크]

특징 8도 체제 : 경기와 계 소멸, 350개 군현 군현제 정비 ㄱ. 조정 : 인구와 토지 등을 기준으로 부, 목, 군, 현 성립 ㄴ. 수령 파견 : 속현과 향, 소, 부곡의 소멸 ㄷ. 면리제 a. 구획 : 군현 아래 면, 리 설치 -> 다섯 집을 1통으로 편제(오가작통) b. 수령 명령 집행 : 면장(권농관), 이정, 통주 선임하여 인구 파악 및 부역 징발 세 계통의 견제와 균형 유지 ㄱ. 관치 : 왕-감사-수령 ㄴ. 자치 : 경재소-유향소-면리임 ㄷ. 향리 : 경저리-영리-읍리 지방관 관찰사 ㄱ. 역할 : 각 도 감영 상주, 수령에 대한 감찰권과 포폄권 행사 ㄴ. 권한 : 병마절도사와 수군절도사 겸임, 행정, 사법, 군사권 장악 ㄷ. 대우 : 임기 1년(360일), 종2품 관직 수령(목민관) ㄱ. 관제 : 부윤(종2품)~현감(종6품)을 통칭, 관찰사에 병렬적 예속(부, 목, 군, 현) ㄴ. 위상 : 구임법(법제적), 부민고소금지법 등으로 위상 강화 ㄷ. 수령 7사 시행 ㄹ. 6방

조선의 교육 기관 [내부링크]

성균관 설치 : 태조 7년(1398) 설치, 조선 시기 최고 교육 기관 유생 ㄱ. 상재생 a. 자격 조건 : 생원, 진사시 합격자 b. 입학 자격 완화 : 향시, 한성시 합격자, 현직 관료인 참상/참하관 등 ㄴ. 기재생 a. 자격 조건 : 상재생이 모자랄 때 유학으로 보충 b. 구성 : 4학, 문음 숭보생 원점 : 총 300점이 되면 문과 초시 응시 자격 흭득 특전 ㄱ. 시험 성적 우수생 : 문과 초시, 복시, 전시에 직부하거나 합격시키는 특전 ㄴ. 장기간 수험생 : 50세에 도달한 이들 중 학문이나 행실이 뛰어나거나 문과 관시나 한성시에 7번 합격하였을 경우 왕에게 천거 ㄷ. 교육 과정 우수생 : 학관일강, 학관순제, 예조월강 성적 우수자는 왕에게 천거 4부 학당 입학 대상 : 양인 이상 신분, 8세 이상 남자 교육 내용 : 소힉과 사서 중심 향교 모든 군현 설치 : 교관 파견, 지역 간 교육적, 정치적 차별 축소 반영 입학 대상 : 양인 이상 신분, 8세 이상 남자 입학 정원 :

조선 관리 등용 제도 [내부링크]

과거 제도 특징 ㄱ. 과거 출신 우대 : 합격 수혜 강화, 음서 혜택 축소 ㄴ. 응시 자격 세분화 a. 원칙 : 상민 이상 응시 가능 b. 문과 응시 제한 : 탐관오리 아들, 재가한 여자의 아들과 손자, 서얼의 자손들 ㄷ. 시험 절차 확립 : 무과의 시행, 삼층법 마련(초시-복시-전시) ㄹ. 각 도의 인원 할당 : 생원/진사시와 문/무과의 초시 등에서 시행 소과(사마시, 생원/진사시) ㄱ. 종류 : 식년시(3년), 증광시(국가 경사), 그 내부에 초시와 복시 존재 ㄴ. 초시 : 한성시(200명), 향시(500명, 경기 60, 경상 100, 전라 90, 평안 45 등) 선발 ㄷ. 복시 : 예조 주관, 생원(경학 능력), 진사(문학 능력) 각각 100명 선발 ㄹ. 혜택 : 백패 수여, 성균관 상재생 진학, 문과 응시, 음직 통한 하급 관리 진출 자격 부여 문과(대과) ㄱ. 응시 자격 : 소과 합격 후 성균관에서 300일을 재학하여 원점 300점 취득 후 응시 가능 ㄴ. 종류 : 식년시와

조선 중앙 행정 제도 [내부링크]

정비 과정 태조 : 의흥삼군부 설치(기존의 산군도총제부를 개칭, 군사업무 수행), 동시에 중방 폐지 정종 ㄱ. 도평의사사 폐지 : 의정부 설치 ㄴ. 중추원 폐지 : 해당 직무를 의흥삼군부에 귀속 태종 ㄱ. 원년 a. 문하부 폐지 : 재신은 의정부에 합하고, 낭사는 사간원으로 독립 b. 삼사(회계기관) : 사평부로 개편하여 의정부 합좌에서 제외 c. 의흥삼군부 : 승추부로 개칭, 군무 및 왕명 출납 담당 ㄴ. 5년 a. 인사권 장악 : 상서사의 인사권 귀속(이조, 병조), 승추부 폐지 후 군무 이관(병조) b. 재정권 장악 : 호조가 사평부를 합병 c. 국정 참여 : 6조의 판서를 정2품, 의랑을 정3품 참의로 승격 ㄷ. 8년 : 의정부는 정책 의결궐만 행사, 6조의 행정적 서무 담당 ㄹ. 14년 a. 6조 직계제 : 모든 정무를 왕에게 직접 상계 b. 의정부 : 사대문서와 중죄인에 대한 재심만 관장 세종 ㄱ. 의정부 서사제 : 각 조에서 가부 의정 -> 의정부 대신들의 동의 ㄴ. 이

조선 전기의 법전의 편찬 [내부링크]

법전의 편찬 과정과 법칙 조선경국전(태조 3년, 1594) ㄱ. 정도전 편찬 : 사찬 법전, 주례의 6전 체제를 모범으로 삼아 조선의 현실에 맞게 조정 ㄴ. 6전 체제 : 치전, 부전, 예전, 정전, 헌전, 공전 구분 ㄷ. 치전 : 재상의 통치 실권 행사, 고시제도에 의거한 능력 본위 관리 선발 등 강조 ㄹ. 의의 : 관찬 법전인 경제육전 편찬을 위한 토대로 작용 대명률직해(태조 4년, 1395) ㄱ. 내용 : 대명률을 이두로 번역, 조선의 실정에 맞게 수정 및 보완(고유 표현, 제도) ㄴ. 활용 : 통일적인 형률로 활용 경제육전(태조 6년, 1397) ㄱ. 관찬 법전 : 조준 주도, 1388~1397년까지 10년간 시행된 법령과 시행할 법령 수집 편찬 ㄴ. 특징 : 한자와 이두 및 방언 혼용 사용, 이후 하륜과 황희 등에 의해 수정 및 보완 편찬 ㄷ. 의의 : 태조의 법치 이념 확립 -> 경국대전 편찬에 영향 속육전 ㄱ. 내용 : 경제육전 이후 각종 교지, 수교, 조례 등을 모아

사화의 발생과 붕당 정치의 성립 [내부링크]

훈구의 성립 성립 : 세조 무렵 공신 책봉(정난, 좌익, 적개, 익대, 좌리공신)과정에서 형성 학풍 : 조선 초기 관학파 학풍 계승, 사장 중시, 성리학 이외 사상에도 관대 기반 : 고위 관직 독점 및 경제적 기반 강성 영향 : 대토지 겸병, 방납의 폐해 등 특권적 경제 비리 행위 자행 사림의 등장 성격 : 온건파 신진 사대부 계승, 경학 중시, 성리학적 명분론에 입각, 왕도 정치 주장 성종 무렵 등장 ㄱ. 배경 : 세조의 탄압 정치와 훈구 대신들에 대한 견제의 필요성, 학문 진흥정책의 실시 ㄴ. 등용 : 김종직을 필두로 그의 문인 김굉필, 정여창, 김일손 등을 등용 삼사 진출 ㄱ. 폐단 비판 : 지나친 부국강병책, 내수사 통한 왕실의 재산 축적, 불교 사찰의 중건사업과 부역 동원, 훈구 대신들의 재산 축적 등을 비판 ㄴ. 향촌 자치 주장 : 유향소 복립과 사창제, 향사례, 향음주례 실시 등을 주장 사화의 발생 ㄱ. 배경 : 정치 구조의 변화 - 삼사의 역할 증대로 사림과 훈구파의

조선 전기의 왕권 강화와 제도 정비 [내부링크]

태조(1392~1398) 건국 : 국호 조선 결정(단군, 기자조선), 한양 천도(경복궁 건립) 통치체제 정비 ㄱ. 통치 규범 마련 : 정도전의 조선경국전, 경제문감, 조준의 경제육전 ㄴ. 군제 개편 : 의흥삼군부 설치(병권 중앙 집중), 도평의사사 약화 ㄷ. 과거제 정비 : 무과와 이과를 신설하여 7과로 정비 ㄹ. 지방 제도 정비 : 관찰사 제도 복구와 군현제 개편을 통해 지방 통제 강화 ㅁ. 공신 책봉 : 개국공신과 원종공신 책봉을 통해 충성 집단 편성 문화 정비 ㄱ. 불교 견제 : 도첩제 시행, 사원전 면세 혜택 폐지 ㄴ. 고려국사 간행 : 정도전, 편년체, 고려 역사 정리 통해 조선의 건국 정당화 ㄷ. 천상열차분야지도 제작 : 왕조의 권위를 표현 명과의 갈등 : 고명책인 문제, 표전 문제, 종계변무 문제 발생으로 요동 정벌 준비 1차 왕자의 난(1398) : 정도전 등 소수 재신 중심 정국 운영으로 인해 아들인 이방원이 정도전, 남은 등 제거 정종(1398~1400) 체제 정비

조선의 건국 과정 [내부링크]

신진 사대부의 분화 배경 : 성리학 수용, 이해 과정과 현실적 위치 등에서 입장 차이 발생 온건파 사대부 : 이색, 길재, 정몽주 등, 고려 왕조 유지, 점진적 개혁 추구, 비리 핵심 제거, 불법적 대토지 정리, 불교의 폐단 비판, 성리학 원리(리에 치중) 및 수신 중시, 춘추 대의명분 중시, 왕도 정치 지향, 중소 지주층의 자율성 보장 추구, 사와 민의 지배 및 종속관계 추구 혁명파 사대부 : 정도전, 조준 등, 역성혁명 주장, 급진적 개혁 추구, 전면적 토지개혁 주장, 불교의 폐단 및 교리 비판, 성리학 현상(기 인정) 및 치국 중시, 주례 중시, 한과 당 유학 부분 수용, 왕도와 패도의 조화 지향, 권세가에 의한 사유 축소, 공익 우선 주의, 국가와 민의 지배 및 종속관계 추구 건국 과정 요동 정벌 시도 ㄱ. 배경 : 명의 철령위 설치를 둘러싼 영토 분쟁으로 요동 정벌론 부상 ㄴ. 과정 : 이성계의 4불가론 제시, 최영의 이인임 일파 제거 ㄷ. 결과 : 우군도통사 이성계 주도로

여러 고려 문화의 발달 [내부링크]

도교 성행 : 불로장생과 현세 구복 추구, 국가의 안녕과 왕실 번영 기원, 팔관회 개최 예종 ㄱ. 장려 목적 : 민생 안정과 왕권 강화, 정치 개혁을 위한 새로운 지도 이념 확립 ㄴ. 장려 내용 : 복원궁 건립, 도교 행사 주관, 초제 시행 한계 : 불교적 요소와 도참사상 등이 혼재, 민간신앙으로만 전개 풍수지리설 유행 : 도참사상과 연계하여 유행, 고려 왕조 개창에도 영향 평양 길지설 : 국초 서경 승격, 북진정책의 추진과 서경 천도의 이론적 근거로 작용 한양 명당설 ㄱ. 문종 시기 : 삼각산 아래 지역이 제왕의 도읍이라는 길지설 유행, 남경 설치 ㄴ. 숙종 시기 : 김위제 건의에 따라 재설치, 남경개창도감의 설치와 궁궐 공사 해동비록 : 예종 시기 김인존이 풍수지리 사상을 집대성 과학 기술의 발달 인쇄술 ㄱ. 목판 인쇄술 : 송의 영향을 받아 더욱 발달, 초조대장경과 팔만대장경 등을 간행 ㄴ. 금속활자 인쇄술 : 고려 후기 발명, 상정고금예문(1234), 직지심체요절(1377)

고려 역사서의 편찬 [내부링크]

고려 전기의 역사서 유학의 발달과 함께 유교적 역사 서술체계 확립, 역사서 편찬, 고구려 계승 의식 표방 추정, 7대 실록 등 편찬 삼국사기(1145) 배경 ㄱ. 문벌 문화의 절정 : 건국 후 200년간 안정 구가, 이전 시대 역사 정리 필요성 대두 ㄴ. 국가 의식의 고조 : 거란의 침입 격퇴와 여진의 위협에 따른 국가 의식 고조(민족의식) ㄷ. 문벌 사회 동요 : 문벌 내부 갈등과 묘청의 난 등에 따른 국가 위상 재확립 필요 편찬 과정 : 왕명에 따라 김부식 등이 주도하여 편찬 목적 : 유교 질서에 기반한 국가 사회 재정비, 후세에 정치적 교훈 전승 특징 ㄱ. 기전체 구성 : 본기 28권, 지 9권, 연표 3권, 열전 10권으로 구성 ㄴ. 유교적 역사관 : 덕치, 예법 등에 입각한 사찬, 불교 및 비합리적 신이사 배제 ㄷ. 독자적 자아의식 존재 : 동성혼 옹호, 신라 고유 왕명, 즉위년 칭원법, 본기 표현 등 ㄹ. 술이부작 : 객관적 서술 태도, 기존의 사서 내용을 충실하게 반영

고려 유학의 발전 [내부링크]

고려 초기의 유학 태조 : 유교적 정치 이념 중시 광종 : 과거제 시행으로 인한 유교적 정치체제 확립 및 발전 성종 : 최승로 등 유학자 중용 ㄱ. 유교 교육 : 국자감 중수, 12목에 경학박사와 의학박사 파견, 향교 건립, 문신월과제 ㄴ. 유교적 예제 : 원구, 적전 등의 예제 운용 고려 중기의 유학 신유학 사조 수용 : 송과의 교류를 통해 수용, 심성화 경향, 경전 중시 상정고금예문 편찬 : 인종 시기 최윤의 등이 편찬, 이후 최우가 금속활자로 인쇄, 우리와 당나라의 예의를 참작해 의례 등을 정리 고려 후기의 유학 수용 배경 ㄱ. 유불일치설 : 심성의 도야 등을 강조하며 성리학 수용의 토대 마련 ㄴ. 수용 : 안향, 이제현 등을 통해 수용(만권당 등) ㄷ. 확립 : 사서의 과거 과목 채택(충목왕 원년, 1344), 이색 등의 활동(성균관 중영) 신진 사대부의 등장 : 성리학을 교양으로 중앙 진출(불교 비판), 경세론을 바탕으로 정부 개혁에 참여, 공민왕 시기 경명행수 부각 불교의

고려 불교의 발전 [내부링크]

고려 초 정책 태조 : 사찰 건립(개태사 등), 승록사(승적 관리, 불교 행사), 훈요 10조(연등회, 팔관회) 광종 ㄱ. 제도 정비 : 승과 실시, 국사와 왕사 운영 통해 혜거와 탄문 임명 ㄴ. 통합 노력 : 교종(균여, 북악파, 화엄종 중심)과 선종(혜거, 법안종 중심) 통합 노력 ㄷ. 천태종 융성 시도 : 오월에 유학승 파견, 의통과 제관 등이 중국 천태종에 영향 성종 : 최승로의 건의에 따라 연등회 및 팔관회 중단 균여(923~973) 보현십종원왕가 창작 : 보살의 실천행 강조, 성속무애 사상 내포 성상융회 제창 ㄱ. 배경 : 관혜의 남악파와 희랑의 북악파의 대립 ㄴ. 내용 : 공을 뜻하는 성과 색을 뜻하는 상의 원만한 융합 ㄷ. 결과 : 화엄종과 법상종 융회, 대호족의 불교적 기반 붕괴, 전제왕권 강화 기여 평가 : 훗날 의천에 의해 심한 배척, 무신정변 이후 조계종의 성립으로 다시 주목 대각국사 의천(1055~1101) - 송나라 유학 여러 종파의 학승들과 담론 : 화엄종

고려 시대 신분 질서의 동요 [내부링크]

무신 집권기 신분 질서 변동 배경 ㄱ. 민생 수탈 심화 : 무신 권력자들의 불법적 농장 확대, 지방관(무신)의 과도한 수취 ㄴ. 신분 질서 해이 : 이의민, 김준 등 노비 출신 최고 집권자의 탄생으로 하극상 풍조 형성 내용 : 신분 상승이나 수탈 완화를 요구하며 봉기 평안도 지방 : 조위총의 난 당시 농민들이 가세, 조위총 진압 이후에도 항쟁 지속 망이, 망소이 : 소 주민에 대한 차별에 반발, 충청도 일대 점령(1176) 김사미, 효심 : 경주 지역 세력과 연합을 통해 경상도 전역으로 확대(1193) 전주 관노 : 죽동을 비롯한 전주 지역의 공노비들이 주도가 되어 봉기(1182) 삼국의 부흥 표방 ㄱ. 이비, 패좌 : 신라 부흥을 표방하며 경주에서 봉기(1202) ㄴ. 최광수 : 서경성 탈취 후 구고려부흥병마사 자칭(1217) ㄷ. 이연년 형제 : 백적도원수 자칭, 최씨 정권의 수탈에 반발(1237) 진주-합천 지역(1200) ㄱ. 정방의, 정창대 형제의 난 : 진주 공사노비들의

고려의 생활 모습과 사회 정책 [내부링크]

향도 기원 : 삼국 시대 이래 불교 수용 이후 신앙 활동 목적으로 조직 불교 신앙 활동 ㄱ. 대규모 불사 : 불상, 범종, 석탑, 사찰 등을 만들 때 대규모 노동력과 비용 제공 ㄴ. 매향 활동 : 불교 미륵 신앙의 한 형태로 향나무를 바닷가에 묻으며 소원 기원(미륵과 연결), 내세의 행운과 국왕의 만수무강 및 국태민안 등을 기원, 고성 삼일포 매향비(1309), 정주 매향비(1335), 사천 매향비(1387) 성격 변화 : 12세기 이후 사회변동과 함께 향도 조직과 성격이 다양화, 각각 중앙고관/여성/향촌소민/향촌공동체만으로 구성된 향도 등장, 농민조직 확산 - 신앙적 성격 탈피, 마을 공동 노역이나 혼례와 상례, 마을 제사 등을 주도 역할 : 마을 공동 작업에서 주도적 역할, 불교 신앙 활동 등을 통한 지역 사회 통합 역할 사회 정책과 시설 목적 : 민생 안정을 통한 국가 통치 질서 확립 및 국가 재정 확보 사회 보장 기구의 운영 ㄱ. 흑창 : 태조 때 설치, 평상시 곡물 비축,

고려의 신분 제도 [내부링크]

신분의 형성과 특징 지배층의 형성 배경 : 호족 연합 정권 성격을 가지고 건국되면서 형성 호족층의 분화 ㄱ. 중앙 관료 : 주로 개국 공신 및 유력 호족들이 진출 ㄴ. 향리 편입 : 대부분의 호족들이 지방 실무 행정을 담당하는 향리로 변모 신분 구성 : 문무 관리, 중류층, 양민, 천민 등으로 구성 신분 변동 활발 : 신분 세습이 원칙이지만 이전 시대보다 신분 변동 활발 본관제 마련 : 일정한 지역에 본관을 분정하여 효과적인 지방 통치 도모 개방성 : 귀화 관리 등을 적극적으로 수용 문무 관리 구성 : 지방 유력 호족, 신라 6두품 계열, 개국 공신 계열이 주류 문벌 : 여러 세대에 거쳐 고위 관리를 배출하여 형성 기반 : 음서나 공음전 등 혜택, 왕실 및 유력 가문과의 중첩된 혼인관계, 농장 형성 지배 세력의 변화 ㄱ. 문벌 : 신라 6두품 계통, 호족 등이 누대에 걸쳐 고위 관직 독점하며 형성, 과거와 음서를 통해 관직 진출, 중서문하성과 중추원을 통해 정국 주도, 전시과 토지와

고려의 대외 교류 [내부링크]

송 친선 관계 유지 : 거란이 강성한 동안 교류 일시 단절, 문종 이후 재개 인적 교류 활발 : 사신, 유학생, 학자들의 빈번한 왕래, 귀화 관리나 문인 등 관리로 등용 무역 활발 : 공/사무역 활발, 고려관 설치 수출입품 : 수입은 주로 지배층의 생활용품, 수출은 종이, 먹, 모시 인쇄술 발달 : 송의 판본이 전해져 발달 촉진 고려자기 발달 : 송의 자기 영향 금속 공예 발달 : 송의 금속 기술 영향으로 불구를 중심으로 공예 발달 쇠퇴 : 남송 시대 이르러 점차 쇠퇴 거란 국초 : 북진 정책과 친송 정책으로 교류 미진 국교 정상화 : 성종과 현종 때의 전쟁 이후 국교 체결, 교류 확대 수출입품 : 수출은 농기구, 곡식, 문방구 등, 수입은 말, 은, 모피, 대장경 등 여진(금) 국초 : 식량과 철제 농기구 등을 주며 회유, 여진의 공물 상납 금의 건국 이후 : 사신 일행 등이 농기구, 곡식 등을 가져가 은이나 각종 모피 등과 교역 일본 : 문종 시기 일본 사신의 방문 이후 교역 발

고려의 경제 활동 [내부링크]

농업 경작지 확대 : 산전 등을 중심으로 개발, 간척 사업 진행, 수리시설 확보 - 장려책 마련 ㄱ. 지방관 평가 반영 : 개간 실적 등을 근무 평가에 반영 ㄴ. 조세 면제 : 진전 등 개간할 경우 일정 기간 조세 면제 등의 혜택 ㄷ. 사패전 : 황무지 등의 사여를 통해 토지 개간을 허가, 면세 혜택 등을 부여 농업 기술 발달 ㄱ. 수리시설 : 제언, 보 확충 통한 가뭄 극복, 방조제와 수로 확보 통한 간척사업 실시 ㄴ. 시비법의 발달 : 녹비법(풀을 갈아엎음), 퇴비(짚 등에 분뇨 첨가) 활용 ㄷ. 기술 도입 : 호미와 보습 등 개량, 볏 달린 보습을 활용한 심경법(깊이갈이) 일반화 ㄹ. 종자의 다양화 : 점성도, 선명도, 경조 등의 도입 ㅁ. 경작 방식의 변화 윤작법 : 밭농사에서 2년 3작의 윤작법(조-보리-콩) 도입 이앙법 : 논농사에서 이앙법이 남부 지방 일부에서 보급 ㅂ. 농서 도입 : 이암이 원에서 편찬한 농상집요 소개 ㅅ. 수차 도입 : 중국 강남 지방에서 사용하는 수

고려의 수취 제도 [내부링크]

세목 조 조세율 : 민전(1/10), 공전(1/4), 사전(1결당 5되) 부과 기준 : 휴한 빈도에 따라 상등전, 중등전, 하등전의 3등급 구분 운송 : 조창 집결 후 조운을 통해 개경으로 운송 포 : 공물(토산물, 포) 징수, 경제적 능력 참작 추정, 상공과 별공 등으로 구성, 공안을 토대로 군현 단위 징수 역 요역 : 공역 - 축성이나 궁궐 건립 등에 필요한 노동력 징발, 공역/수역 - 현물세 수취 운반에 필요한 노동력 징발 군역 : 일정 기간 군인으로 복무 기준 : 인정의 다과에 따른 9등호제에 따라 부과, 양반, 승려, 질병자 등은 면제 잡세 : 대체로 고려 중기 이후 등장, 상요, 잡공, 시탄공, 염세, 어량세, 선박세, 산세 등 부과 수취체제의 변동 배경 : 고려 후기 사회 변화와 부곡제 해체, 재정 수요 증대 등 수취 제도 변화 촉진 여러 세목의 등장 : 상요와 잡공 등 여러 세목이 점차 등장 대납의 일상화 : 공물의 대납과 방납이 일반화 요역 징발 기준의 변화 : 자산

고려의 토지 제도 [내부링크]

토지의 종류와 의미 공전 : 내장전(왕실 경비), 공해전(각 관청 경비) 등 존재 사전 : 과전 - 관료에게 지급된 세습이 불가능한 토지, 공음전 - 5품 이상 관료에게 지급된 세습 가능한 토지, 한인전 - 6품 이하 하급 관리 자제로서 관직에 오르지 못한 자에게 지급, 구분전 - 하급 관리와 군인의 유가족 등에게 지급, 기타 - 군인전, 외역전, 사원전, 별사전 등 존재 전시과 분급 내용 : 전지 - 경작할 수 있는 토지, 시지 - 땔감을 채취할 수 있는 땅인 미개간지 일반 전시 : 문무양반 및 군, 한인, 무산계, 별사 등 존재 공음전시 : 5품 이상의 양반관료를 위해 마련한 토지분급 공해전시 : 중앙 및 지방의 행정기관에 분급 역분전 : 고려 통일(936) 직후인 태조 23년(940) 지급, 전시과 제도의 선구 역할 내용 : 인품과 공로에 기준을 두어 수조지 지급, 사실은 통일에 공을 세운 조신, 군사 등에게 충성도와 공로에 따라 지급 전시과 시정전시과(경종 원년, 976) :

고려의 대외 관계 [내부링크]

북진 정책 : 5대 10국 혼란기를 활용해 고구려 계승 의식, 서경 중시, 국경선 확장(청천강), 대거란 강경책, 발해 유민 포용 전개 다양한 천하관 의식과 외왕내제 : 당 멸망 후 복수의 황제 병존을 배경, 송, 요, 금 등과 책봉관계 형성, 고려가 주도하는 해동천하 구성 화이론적 천하관 : 송을 비롯한 중국의 유교문화 수용, 제후국 제도 채택 입장 독자적 천하관 : 해동천하 - 자국의 영토와 영향력이 미치는 지역에 황제국 자처, 고려를 천하국으로 상정, 철리국, 탐라국, 흥요국, 우산국 등의 번방 수용 다원적 천하관 : 천하 병렬, 당풍과 국풍의 조화 추구, 사대와 실리 양면정책 외왕내제 : 내부의 황제국 체제 지향과 외부의 국왕 자칭을 배경으로 폐하, 짐, 조-종 묘호, 황도, 2성 6부제, 제왕, 개부 등 용어 사용, 원 간섭기 부마국 체제에 맞게 용어 강등되어 전하, 고, 세자 등 사용되면서 붕괴 송과의 관계 실리외교 : 송 성립(960) 이후 친선 관계 지속, 문물 수용

고려의 통치 제도 [내부링크]

중앙 제도 정비 과정 태조 : 태봉의 광평성 체제 수용, 후삼국 통일 후 신라 관제와 당의 관제 수용 및 절충 성종 : 당의 3성 6부를 고려의 실정에 맞게 2성 6부로 조정 및 운영, 송의 영향으로 중추원과 삼사 설치, 도병마사와 식목도감 등 독자적 기구 설립, 고관들의 합좌기구로 운영 중서문하성 구성 : 최고 관서, 문하시중(종1품)이 국정 총괄, 재신과 낭사로 구성 재신(종2품 이상) : 6부와 삼사의 판사를 겸직하여 장악, 중추원 추밀과 함께 도병마사와 식목도감에 참여, 서경 유수사, 대군 총지휘관인 원수에도 임명 낭사(정3품 이하) : 어사대 관원과 함께 대간(서경, 간쟁, 봉박 행사)의 역할 상서성 : 정책 집행 담당, 상서도성과 6부로 구성, 6부 판사는 재신, 6부 상서는 추밀이 겸임 이부 : 문관 인사, 공훈 담당 병부 : 무관 인사, 국방, 우역 호부 : 호구, 공부, 전곡 형부 : 법률, 소송, 노비 예부 : 예의, 제사, 외교, 교육, 과거 공부 : 공장, 산택

원의 간섭과 개혁 정치 시도 [내부링크]

원의 간섭 * 부마국 체제 관제 및 용어 격하 : 2성 -> 첨의부, 6부 -> 4사(전리사, 판도사, 군부사, 전법사) 몽골식 관제 설치 : 순마소, 응방 등 호칭 변화 : 조&종 -> 왕, 짐 -> 고, 폐하 -> 전하, 태자 -> 세자 등 부담 심화 : 공물과 왕래 비용 등 물적 부담, 공녀와 내시 등 인적 부담 심화 내정 간섭 : 중조 및 입성책동 발생, 독로화 제도 운영, 원의 풍속 강요 * 정치적 간섭 기구의 설치 쌍성총관부(1258~1356) : 조휘와 탁청의 반란 및 몽골 귀부로 설치(1258), 공민왕 시기 유인우 등의 공략과 내부에서의 이자춘 등의 협력으로 탈환 동녕부(1270~1290) : 최탄의 반란(1269) 및 몽골 귀부로 설치(1270), 고려의 요구로 지역 반환 및 동녕부의 요동 지역 이동(1290), 공민왕 시기 이성계 등을 보내 요동으로 옮겨간 동녕부를 공격(1369) 탐라총관부(1273~1301) : 삼별초의 난 진압 직후 설치(1273), 목재 징

문벌 사회의 동요 [내부링크]

숙종(1095~1105) 즉위 과정 : 왕위 계승 등에 개입하는 이자의를 제거하고 즉위 * 신법 실시 : 과중한 역 부담을 초래하여 민들의 유망을 초래하자 예종 초반에 중단됨. 별무반 편성 : 윤관의 건의 수용, 문무신관-노복 징발, 신기군-신보군-항마군 편성 남경 천도 시도 : 남경에 궁궐 건설 및 즉위 화폐 주조 : 의천의 건의 수용, 활구, 삼한통보, 해동통보, 해동중보 등 주조 관학 진흥책 : 국자감 안에 서적포 설치 의천 : 국청사 완공(천태종), 교장 간행 종료 예종(1105~1122) 동북 9성 축조 : 윤관이 별무반 이끌고 예진족 대파 후 축조(1107), 이내 환부(1109) 신진 세력 등용 : 한안인 등 총애, 복원궁 건립(도교) 유교 체제 정비 : 예의상정소 설치, 청연각, 보문각 설치 국학 정비 : 7재 설치, 양현고 설립 사회 안정책 : 속현에 감무 파견 시작, 혜민국 설치 대외 관계 : 요의 금나라 협공 제안 거부, 금의 형제관계 제안 거부 인종(1122~1

고려의 중앙집권체제 확립 [내부링크]

태조 왕건(918~943) 취민유도 : 조세 1/10 규정, 흑창 설치 호족 연합 : 혼인, 사성정책, 토성 분정(본관제), 역분전 지급, 공신 책봉(개국공신 918, 삼한공신 940), 사심관 제도, 기인 제도 관제 정비 : 태봉 관제와 신라와 당의 관제 융합 규범 제시 : 정계와 계백료서 집필, 훈요 10조로 유훈 북진 정책 : 청천강에서 영흥만까지 국경선 확립, 서경 중시, 발해 유민 수용(세자 대광현), 거란에 대한 강경책(만부교 사건) 사상 정비 : 유학 수용, 풍수지리설, 불교 등 숭상(연등회, 팔관회 개최) 혜종(943~945) : 한미한 집안 출신, 박술희의 도움으로 태자 책봉되어 즉위, 요와 소의 왕위 욕심, 왕규의 난 정종(945~949) : 왕식렴 등 도움으로 서경 천도 시도, 거란 침략을 대비하기 위해 광군 30만 명 조직, 지방 주현군 모태 광종(949~975) 초기 체제 정비 : 즉위 직후 왕실 공역자를 정해 쌀을 지급, 주현의 세금량 확정(주현공부법), 초

후삼국의 성립과 고려의 통일 [내부링크]

신라 말기의 상황 통치 체제의 붕괴 : 원종과 애노의 반란과 적고적의 난 등 농민 봉기 심화, 박씨로의 왕위 교체 등에 불만 발생, 성주나 장군 등을 자칭하는 양길, 궁예, 견훤 등 등장 사상의 다양화 : 선종, 풍수지리설로 경주 중심 사고 탈피, 유학이 6두품의 정치사상으로 발전 견훤 후백제 건립 : 지방군인 출신으로서 독자적 세력화, 무진주(광주) 점령 후 왕 자칭(892), 완산주(전주) 점령 후 국호 후백제(900) 팽창 : 조물성을 둘러싼 대립 끝에 상호 인질 교환 등을 통한 고려와 화친(925), 후당이나 오월 등 중국과 통교, 후백제의 인질 진호의 사망으로 고려와의 화친 파기, 경애왕 살해 후 왕의 족제 김부를 왕으로 즉위(927), 고려 왕건과의 전투인 공산성 전투에서 대승(927) 위축 : 고창 전투에서 고려군에게 대패(930), 공직 투항(932) 후 충정 지역과 서해상의 패권을 둘러싼 운주 전투 패배(934), 넷째 아들 금강을 죽이고 견훤 유폐 후 신검 즉위(9

발해의 사회, 경제, 문화 [내부링크]

사회 구조 이원적 지배 구조 : 고구려+말갈, 중앙+대수령 등, 일원적 조세 수취 및 지배 구조 확립 실패로 외부 침략 등 취약 지배층 : 왕족 대씨와 귀족 고씨 등 고구려계 다수, 말갈계 존재, 독립적 세력을 지닌 수령은 지방을 지배하고 독자적인 외교 전개 피지배층 : 다수 말갈인, 촌락 우두머리 등이 되어 국가 행정 보조 사회 풍습 가족 제도 : 일부일처제, 부부합장묘 다수 존재 풍습 : 무예 숭상, 홍라녀 전설, 여성의 의자매 및 남장(벽화) 놀이 : 말타기, 활쏘기, 격구 등 성행, 고구려 거문고 계승한 발해금 존재 무덤 : 왕족과 귀족은 능묘나 능원 등, 일반 평민은 공동묘지 경제의 발달 : 기후로 인해 밭농사, 말, 돼지, 소, 양 등 목축, 모피 등 수렵 발달 수취 제도 : 조세, 공물, 부역 등 존재 이원적 수취 방식 : 고구려계 주민은 주로 도시나 성에 거주하여 공식적 행정 체계에 따라, 말갈계 주민은 주로 촌락에 거주하여 지방 수령을 통해 간접적으로 수취 대외 교류

발해의 통치 제도 [내부링크]

중앙 제도 * 3성 6부제 : 당의 제도 수용, 명칭과 운영은 발해의 독자성 유지, 6부의 이원적 구성, 유교식 명칭 사용 대내상 : 정당성 장관, 국정 총괄, 그 아래에 좌사정과 우사정을 두어 관할 중정대 : 관리 비위 감찰 문적원 : 경적과 도서 관리, 비문과 제문 관리 주자감 : 귀족 자제의 유학 교육 담당 군사 제도 : 중앙군 10위와 그 아래 지방군 존재, 좌우신책군(친위군) 및 120사 설치 지방 제도 5경 15부 62주 : 상경 용천부, 중경 현덕부, 동경 용원부, 남경 남해부, 서경 압록부의 5경 구성, 부에 속하지 않는 영주, 속주, 동주 등 독주주 존재 지방관 : 도독(부)-자사(주)-현승(현) 파견, 대부분 고구려인, 촌락은 수령이 지배 대외 관계 * 당 : 조공-책봉 관계, 경제적 교류 활발(발해관) 고왕 : 발해군왕에 임명 무왕 : 발해의 산둥성 공격 등으로 대립, 당과 신라 연합 공격 시도 문왕 : 친선 관계 안정 선왕 : 해동성국 칭호 이후 : 신라와 빈공

발해의 건국과 흥망 [내부링크]

대조영(고왕) 발해의 건국(698) : 고구려 유민의 저항의식과 7세기 말 당의 지방 통제 약화로 인해 고구려 장군 출신 대조영이 유민과 말갈 집단을 이끌고 건국, 통일신라와 공존하여 남북국 시대 개창 외교 관계 수립 : 동돌권, 신라 등에 사신 파견, 당에 외교 관계 수립 및 발해 군왕 책봉 국호를 진국에서 발해로 개칭 무왕(대무예, 719~737) 당과 대립 : 당이 흑수부말갈과 신라와 함께 팽창을 저지 및 당의 거란 토벌 제안 거부와 흑수말갈에 기미주를 설치한 것을 배경으로 발해는 훅수주에 대해 선제공격을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대문예가 당에 망명하여 당의 송환 거부 및 무왕의 큰아들 대도리행의 사망 등으로 혼란을 겪고, 대문예를 유주로 보내 군사를 파견하고 신라에 김사란을 파견하여 발해 협공을 시도하였다. 거란-돌궐-일본과 연계를 시도하고 대문예 암살 시도 및 마도산 공격으로 저항을 지속하였다. 왕권 강화 : 인안 등 독자적 연호 사용 천도 : 동모산에서 중경 현덕부 천도

통일신라의 문화 [내부링크]

교육기관 정비 국학 : 김춘추가 당나라 국학의 석전과 강론을 참관 후 귀국(648), 신문왕이 유교 정치 이념 수립을 위해 건립(682), 15~30세 귀족 자제 중 관등이 없는 사람부터 대사 이하를 자격으로 9년 기한이고, 대나마와 나마에 이르면 졸업, 논어와 효경을 공통으로 예기-주역, 좌전-모시, 상서-문선 3과로 분리, 졸업 시험인 독서삼품과 실시(788), 청주 거로현을 학생 녹읍으로 지급(799) 독서삼품과 : 관리 선발 및 국학 강화 의도로 실시(788), 유교 경전 이해에 따라 상중하로 나누어 채용, 유학 보급에 기여, 골품제의 견고함과 진골귀족들의 반발로 영향 확대 실패 6두품의 활약과 유학의 보급 중대 : 집사부 시랑, 각 부의 경 등을 역임하여 왕권 보조, 강수는 외교 문서를 작성하여 무열왕과 문무왕 전쟁 보조, 설총은 이두를 정리하고 화왕계를 통해 신문왕에게 조언, 김대문의 화랑세기, 고승전, 계림잡전, 한산기 편찬 하대 : 도당 유학생 증가, 체제 이탈하여 반

통일신라의 사회, 경제 [내부링크]

민족 융합 노력 유민 포용정책 : 고구려와 백제 지배층에게 관등 수여, 9주와 9서당 편성과정에서 포용 일통삼한 의식 : 통일을 계기로 한민족으로 통합되었다는 의식 형성 외위제 폐지(674) : 수도 거주민 관등 경위와 지방민 위계 외위 구분 폐지 및 경위로 일원화하여 골품제에 의거한 일률적 신분제 완성 상수리제 : 지방 세력 통제를 위해 각 주에서 촌주 1명을 수도 금성의 여러 관청에 보내 근무, 이후 고려의 기인 제도로 계승 지배 계층의 변화 왕권 : 중대에 왕권 전제화 이룩, 하대에 위상 추락 진골귀족 : 사치 풍조 만연, 하대에 왕위 쟁탈전 심화 사치 금지령 : 복색, 거기, 기용, 옥사 등 신분별 규정으로 차별 염격화 체제 동요 6두품 : 중대에 왕의 정치적 조언자로 성장하다가 하대에 점차 이탈 골품제 동요 : 3~1두품 점차 소멸 이탈 가속화 : 지방 호족, 군진세력, 해상 세력 등 형성 및 귀부로 이탈 토지 제도의 변화 : 농민 경제 안정을 도모했으나 귀족 반발이 심해짐

신라 하대의 통치 질서 동요 [내부링크]

신라 하대 : 무열왕계 왕통 단절, 내물왕계 왕통 성립, 20대 156년간 지속으로 혼란, 왕위 계승권 둘러싼 분열, 골품제 붕괴, 족당의 형성 및 왕권의 쇠퇴, 6두품의 체제 이탈 가속화, 호족 및 해상세력 등 대두, 풍수지리설 및 선종 등의 확산 선덕왕(780~785) 즉위 : 김경신 추대로 즉위 및 무열왕계 단절 패강진 설치(782) : 군현과 성 수축 과정에서 민가 이주 등으로 군정 확립, 김체신을 군주로 임명 원성왕(785~798) 즉위 과정 : 김경신이 김주원 제치고 즉위하여 이후로 원성왕계 즉위 독서삼품과 시행 : 유학 경서의 독해 수준에 따라 상중하로 나누어 관리 선발 발해와의 통교 : 일길찬 백어 등 파견으로 친선 관계 확립 소성왕(799~800) : 청주의 거로현을 학생의 녹읍으로 지정 애장왕(800~809) : 새로운 사찰 건립 금지, 불교 행사에 고급 비단 등 사용 금지, 숙부 김언승과 김제옹에 의해 피살 헌덕왕(809~826, 김언승) 당나라에 군사 지원(81

통일신라의 통치 제도 [내부링크]

중앙 정치 기구 14부 완비 : 집사부 중심 - 기밀업무와 왕명 출납, 6전 조직체제 - 14개 관부의 병렬적 나열, 5관등 체제인 령-경-대사-사자-사 완성 특징 : 상대등과 병부 위주의 권력 구조(전통적), 상대등과 14부로 인해 집사부 권한 한계, 복수 장관, 장관 겸직제 등 시행, 부를 구별로 설치 지방 행정제도 9주 : 삼국이 3개씩, 군주->총관->도덕 등 장관 칭호 변동, 하부 기구에 태수와 현령 파견 5소경 : 수도 편재 보완 및 피정복민 불만 무마와 감시를 목적으로 아시촌소경 설치 후 순차적으로 설치, 국원소경은 가야 문화를 계승하여 우륵이나 강수 등 활동, 남원소경은 보덕국 소멸 후 그 주민들을 이주시켜 설치 통제 : 옛 고구려와 백제, 가야 출신 귀족의 이주, 사대등의 통치 군사 조직 9서당 : 중앙군을 피정복민까지 포함 10정 : 9개 주마다 지방군 설치, 한주에만 2개의 정 위치 관등제와 골품제 변동 중위제의 설정 : 통일 전후로 신분제약에 융통성을 부가하고

신라 중대 국가의 흥성 [내부링크]

신라 중대 : 무열왕계 왕통 성립, 중국식 시호 사용(유교식 왕명), 8대 127년간 지속, 갈문왕제 폐지, 사정부 설치, 집사부 중시의 권한 강화, 화백회의 변화(재상 참여, 상재상 주재), 6두품의 역할 증대(왕권과 결합) 무열왕(654~661) 즉위 이전 : 김유신과 인척 관계 형성으로 세력 결합, 선덕여왕 시기에 고구려와 동맹을 시도, 비담의 반란 진압(647) 통해 진덕여왕 옹립, 진덕여왕 시기 나-당 동맹 체결(648) 즉위 과정 : 알천의 양보로 즉위, 무열왕계 직계 자손 왕위 세습 전제왕권 확립 : 이방부격 60여 조 제정으로 귀족과의 관계 재정립, 친족 지배체제 구성, 관리 감찰을 위해 사정부 설치 나-당 연합군 : 김유신 등 파견하여 백제 멸망(660) 문무왕(661~681) 삼국통일의 완수(676) : 일본에 사신 파견(668)으로 외교관계 재개 및 교류, 주류성에 옹거한 복신과 도침 등을 진압하여 백제 부흥 운동 진압, 고구려 멸망 후 당의 횡포를 막고자 고구려

삼국의 문화 [내부링크]

삼국문화의 성격과 특징 고구려 : 호전적, 진취적, 패기와 정열, 고구려 중심 세계관 형성, 천손의식 바탕, 황룡 표현 백제 : 우아하고 세련된 귀족적 문화, 고구려와 유사(언어, 복식, 무덤) 신라 : 소박한 전통, 점차 선진문화 수용, 화려함과 조화미 추구 공통점 : 유사한 언어 사용, 왕실과 귀족 중심, 유, 불, 도 유입 및 확산 불교의 수용과 발전 배경 : 중앙집권화를 위한 정신적 통합의 필요성, 왕실 중심 수용 시기 : 고구려는 전진 통해 수용 및 소수림왕 시기 공인(372), 백제는 동진 통해 수용 및 침류왕 시기 공인(384), 신라는 5세기 무렵 불교 전래(고구려 묵호자) 및 법흥왕 때 이차돈 순교 성격 : 윤회설과 업설을 통해 지배층 특권 인정 및 귀족적 성격, 국가의 정신적 통일 및 국가와 왕실의 안녕 기원의 호국불교, 개인의 양재초복 및 무병장수 기원 * 발전 고구려 : 초기에는 격의불교 수용, 삼론종 발달로 공 사상 강조 및 숭랑과 해관 등 활동, 후기에는 천

삼국의 사회, 경제 [내부링크]

사회 구조 고구려 : 지배 계층 - 왕족 고씨, 5부 출신 귀족들, 합좌제도 운영을 통한 귀족 연합 정치, 피지배 계층 - 주로 농민들이 조세 등을 납부 백제 : 지배 계층 - 왕족 부여씨, 해씨, 진씨, 백씨, 연씨, 사씨 등의 대성 8족 주도, 피지배 계층 - 조세 등을 납부, 왕궁 소속 공장 천민 등이 다수 존재 신라 : 지배 계층 - 박, 석, 김씨 등을 진골로 하는 골품제에 따라 신분 구별, 피지배 계층 - 조세 등 납부, 산성 건축 등 요역 동원 사회 풍속 및 기풍 고구려 : 형사취수제, 서옥제, 무예 숭상, 조우관 착용 백제 : 상무적 기풍 간직, 말타기, 활쏘기, 투호, 바둑 등 오락 유행 신라 : 화백회의, 화랑도 등 초기 전통 간직 경제생활과 경제제도 왕토사상 존재 : 관념만 그렇고, 녹읍, 식읍 등 분급, 개인 소유 토지 존재 귀족 : 녹읍, 식읍 등 많은 사유지 형성, 농민에 대한 지배권 행사 * 농민 : 조세(곡물, 포 등), 특산물, 역(15세 이상 남자,

삼국 통일 전쟁 [내부링크]

고구려와 수의 전쟁 배경 : 수의 중국 통일, 고구려에 수 중심의 국제 질서 강요 수 문제 : 돌궐 정벌 후 복속을 요구했으나 영양왕이 요서 지방 선제공격, 수 문제가 30만 대군을 동원해 침입했으나 고구려군 승리 수 양제 : 돌궐 계민가한의 막사에서 고구려 사신 발견하여 친조를 요구했으나 거부했고, 신라가 걸사표를 작성하자 3번의 원정을 감행, 1차 원정 - 친정 감행 및 요동성 공략 실패 후 별동대를 통한 평양 공략 시도(실패), 2차 원정 - 양현감의 반란으로 회군, 3차 원정 - 각지의 반란 속에서 시도 및 고구려의 화의 요청으로 회군 결과 : 국내 반란 초래 및 수나라 멸망 고구려와 당의 전쟁(645) 당의 중국 재통일(628) : 상호 포로 교환, 조공과 책봉 관계 성립, 봉역도 제출 등 유화책을 고수했으나 당 태종 즉위 후 돌궐 등을 제압하면서 적대 행위 감행, 수에 대한 전승탑인 경관 철폐 등 발생 고구려의 대응 : 천리장성 축조, 이 과정에서 연개소문 정변 발생(64

삼국의 통치 제도와 신분제 [내부링크]

관등 * 고구려 구성 : 형 계열과 사자 계열로 구분 특징 : 점진적 관등 정비, 관등과 관직의 미분화, 조의두대형 이상 국가 기밀사무에 참여 고추가 : 계루부(왕족), 소노부(전 왕족), 절노부(왕비족)의 대인들 제가회의 : 주요 국사 논의하던 귀족회의, 상가와 국상이 의장 역할 국사 총괄 : 3년마다 선출하여 국사를 총괄하는 대대로, 고구려 후기에 연개소문이 독재하고자 만든 대막리지 * 백제 형성 : 6좌평 16관품제, 이후 내관 12부와 외관 10부를 합쳐 22부 확립 구성 : 좌평 및 솔 계열, 덕 계열, 무명 계열의 3단계 구분(복색 차이) 특징 : 신분에 의한 관등 차별 존재 추정 좌평 : 국왕 보좌, 귀족회의 의장(남당 -> 정사암) 정사암 회의 : 재상 선출 등 귀족들이 국가 중대사 회의 * 신라 형성 : 법흥왕이 17관등 완성, 경위 대상, 외위 별도 존재 특징 : 찬, 사, 지 등 족장적 의미 간직, 골품에 따른 차별 존재 갈문왕 : 왕과 일정한 관계에게 주던 칭호

가야의 성립과 발전 [내부링크]

형성 배경 : 2세기 무렵 철의 생산지인 김해를 중심으로 변한 소국 발전, 낙동강 하류에 위치하여 중국의 군현 및 왜 등과 교류로 발전 전기 가야 연맹 성립 : 금관가야(김해) 중심 연맹 왕국, 벼농사 발달, 철 생산 등을 활용한 중계무역 발달 포상팔국의 난(3세기 초반 or 4세기 중반) : 금관가야(or 안라가야)에 대항하여 8개 소국이 반란, 가야 왕자가 신라에 구원을 요청하여 진압 낙랑-대방군 멸망(313~314) : 교역 상대 상실로 경제적 타격 및 삼국의 압박 심화 근초고왕의 팽창 : 가야와 통교, 백제의 영향력 확대 광개토대왕의 군대 파견(400) : 5만 대군의 침입으로 타격 심화 고분 : 김해 대성동 고분군, 부산 복천동 고분군 쇠퇴 : 교역 상대 상실과 삼국의 압박 속에서 점차 쇠퇴 후기 가야 연맹 배경 : 광개토대왕 침입, 대외교역 쇠퇴로 금관가야 쇠퇴 및 대가야(고령) 중심 연맹 형성 고구려의 남진 정책 : 이로 인해 신라와 백제의 압력 완화 외교적 고립 탈피

신라의 성립과 발전 [내부링크]

혁거세 거서간(기원전 57년~서기 4년) : 사로 6촌장 세력 규합하여 경주평야 일대에 사로국 건국, 박씨 집단 등 유이민 집단 등장, 말과 태양에 대한 숭배 등 추정 남해 차차웅(4~24) : 제사장적 기능 강조, 낙랑과 왜 등 잦은 외침 발생 유리 이사금(24~57) 6부 개편 : 사로 6촌을 행정구역인 6부로 개편 이사금 칭호 사용 : 연장자의 의미, 이후 박, 석, 김 3성 교대로 왕위 계승 탈해 이사금(57~80) : 다파나국 출생인데 바다를 통해 금관가야를 거쳐 도착, 호공의 집터에 숫돌과 숯 매장 통해 집 차지, 김알지(김씨 부족 시조)가 석탈해를 발견 내물 마립간(356~402) 영역 확장 : 전한의 소국 정복으로 낙동강 유역 확장 마립간 칭호 사용 : 대수장 의미, 김씨의 왕위 세습 확립, 거대한 돌무지덧널무덤 축조 고구려의 간섭 심화 : 고구려 사신을 따라 위두 등 파견하여 전진과 수교, 실성을 인질로 하여 고구려 지원 흭득, 왜와 가야의 침입에 고구려 광개토대왕의

백제의 성립과 발전 [내부링크]

온조왕(기원전 18년~서기 28년) 건국 설화 : 고구려(부여) 계통의 유이민 세력 남하를 통한 하남 위례성에서 건국, 비류 설화와 온조 설화 병존 마한 내 주도권 흭득 : 이전의 목지국에서 점차 백제로 주도권 이동 고이왕(234~286) 대외 팽창 : 한강 유역 장악, 목지국 병합, 관구검 침입 당시 호응한 낙랑군과 대방군에 대한 공격 율령 반포 : 6좌평, 16관등제, 관복제(자-비-청), 뇌물이나 도둑질의 경우 3배 배상 및 종신 금고형 왕권 확립 : 왕위 형제상속, 대방 태수 딸과 태자 혼인, 남당에서 정사 처리 병권 확립 : 좌장 설치 근초고왕(346~375) 영토 확장 : 전라도 일대 병합으로 마한 병합, 평양성 공격으로 고국원왕 전사 대외 교류 : 동진과 통교로 진동장군영낙랑태수 관직 제수, 일본에 칠지도 하사 및 아직기와 왕인 통해 한자와 한학 등 전래, 가야에 서-남해안과 일본 열도 잇는 해상교역권 복원을 위해 통교 왕권 확립 : 초고왕계 부자상속제 확립, 진씨 가문

고구려의 성립과 발전 [내부링크]

동명왕(기원전 37년~기원전 19년) 계루부 등장 : 고구려 내 주몽 집단 출현 졸본 도읍 : 험준한 산악 지대로 외적 방어에 유리(오녀산성)하나 교통과 농경에 불편하여 약탈경제 발달 유리왕(기원전 19년~서기 18년) 국내성 천도 : 졸본 지역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주변 지역 정복으로 영토 확장 및 농경 지대 진출 대외적 충돌 : 왕자 무휼의 활약으로 부여의 공격 격퇴, 신과 충돌 대무신왕(18~44) 대외 팽창 : 개마국 병합, 낙랑군 공격(호동왕자 설화), 부여왕 대소 살해 중국과의 관계 : 후한 광무제에게 조공 및 지위 인정 태조왕(53~146) 영토 확장 : 동옥저 정복으로 동해와 살수 영역 확장, 아우 수성을 보내 후한의 공격 격퇴 및 요동태수 채풍 살해, 서안평 공격으로 대방 현령 살해 및 낙랑 태수의 처자 생포 왕위 독점 : 소노부(연노부)에서 계루부 고씨 왕위 독점 고국천왕(179~197) 초기 : 연나부 우소의 딸을 왕비로 맞이하여 왕비족과 결탁 신진 세력 등용 :

고대 국가의 정비 과정 [내부링크]

부체제 지배자 공동체적 정치체제 : 부 중심, 공납 부담을 매개로 재지 세력의 자치에 의존 부 : 유력 집단이 주변 세력을 연합 및 복속하는 과정으로 중심부에 결집시키며 등장, 고구려 5부, 백제 5부, 신라 6부, 가야 하부 존재, 전통적 고유 명칭 사용, 독자적인 제사체계, 부병, 관등, 관직 보유, 일정한 공납을 매개로 한 재지 세력의 자치에 의존, 부내부로 각 부의 아래 하위집단 존재 왕 : 가장 유력한 부의 장인 동시에 국가 전체의 장, 자치적인 여러 집단을 누층적으로 통합, 제가회의, 제솔회의, 제간회의 등 주재, 각 부의 대외교섭권 박탈 및 행사 중앙집권적 귀족 국가(귀족 연합기) 배경 : 생산력 증대, 우경 보급, 철제 농기구 발달, 수리사업, 정복 전쟁으로 공동체적 관계 해체, 지역 간 불균등성 완화 국왕의 지위 격상 : 부장의 귀족관료화, 율령 수용, 대왕 칭호, 대대로, 상좌평, 상대등이 귀족회의 주재 * 중앙 통치 체제 확립 일원적 관등 체계 확립 : 각 부의

삼한 [내부링크]

세력 형성 준왕의 남하 : 기원전 2세기 초 남하, 한왕 자처 진국 : 기원전 2세기 무렵 대두, 사서의 판본에 따라 중국으로 표기 철기 문화 : 기원전 2세기 말~서기 1세기 유입되어 삼한으로 발전 위치 마한 : 54개국, 천안, 익산, 나주 중심, 백제로 발전 변한 : 12개국, 김해, 마산 중심, 가야로 발전 진한 : 12개국, 대구, 경주 중심, 신라로 발전 정치 구조 : 1세기 이후 본격적 성립 소국의 형태 : 1만여 가부터 6~7백 가에 이르기까지 소국의 규모 다양, 각 소국은 중심 읍락인 국읍과 다수의 일반 읍락으로 구성 신지, 읍차 : 교역 활동 주관, 외부 세력에 공동 대처, 종래 제사장적 성격, 경제 활동과 군대 통성 등의 세속적 힘으로 통치 제정분리 사회 : 천군의 제사 주관, 소도(솟대)의 존재 대외 관계 경제적 교류 : 변한 등의 주도로 낙랑군과 왜 등 활발히 교류 중국 군현의 분열 책동 : 읍군 등의 관작과 인수 및 의책 하사, 낙랑군의 삼한 지역에 대한 통

동예 [내부링크]

건국 : 예족 집단이 기원전 3세기 무렵 고조선 세형동검 문화와 접촉하며 발전 위치 : 강원도 동해안 일대, 철기 문화 수용 지체, 낙랑과 고구려의 압력 발생 주변국의 압력 위만조선 : 예속, 멸망 후 임둔군에 편제 낙랑군 동부도위 : 임둔군 폐지(기원전 82년) 이후 예속, 동예의 불내성에 치소 설치, 불내예 등장 낙랑군 편제 : 동부도위 폐지 후 귀속, 현후, 읍군, 삼로 등의 통치, 현후는 각 읍락의 족장을 지칭하며 그 아래에 공조, 주부 등 칭호를 사용 고구려의 지배 : 2세기 후반경 복속, 간접 지배로 공납 징수 위 관구검의 침입(244~246) : 낙랑태수 유무와 대방태수 궁준이 침략, 낙랑군 영향 아래 귀속, 불내예후를 불내예왕으로 책봉(247), 낙랑군 멸망 이후 고구려 영향 아래 귀속되다가 고구려와 신라 등에 병합 특산물 : 단궁, 과하마, 반어피 등 풍습 : 족외혼, 호랑이 숭배, 철자형과 여자형 집터 책화 : 경제 활동의 단위 제한 상징 무천(10월) : 농경사회

옥저 [내부링크]

건국 : 예족 집단이 기원전 4~3세기 무렵 고조선 세형동검 문화와 접촉하여 차츰 발전 위치 : 함경도 일대(남옥조와 북옥저 구분), 철기 문화 수용 지체 주변국의 압력 위만조선 : 본디 위만조선에 예속되다가 멸망 후 현도군에 편제 낙랑군 동부도위 : 현도군 이동 이후 예속, 부조현 설치, 관리 파견(부조예군 무덤, 고상현 무덤), 동부도위 폐지(30) 이후 낙랑군 예하 현으로 편제 고구려 : 고구려의 팽창으로 신속(56), 관구검의 침입 당시 동천왕의 피난으로 옥저 타격 및 위나라 군대 격퇴, 각 읍락 족장을 고구려의 사자로 삼아 공납 징수 사회 구성 : 읍군, 삼로 등의 군장이 정치 주도, 이를 통합한 왕권 형성은 실패 민며느리제 : 어린 소녀를 데려다 키운 뒤 비용 지급 후 아들과 혼인 골장제 : 시체 가매장 후 나중에 그 뼈를 추려 가족 공동무덤에 안치 경제 : 해산물 풍부(어물, 소금 등), 고구려에 공납(하호)

고구려 [내부링크]

등장 : 기원전 2세기경 고구려 집단 소노부 등장 및 완만한 연맹체 형성, 기원전 1세기경 계루부의 주몽 집단 남하, 맥족 주도, 매크리나 무구리 등은 맥족의 구려 지칭, 압록강 지류인 혼강 유역의 졸본 지방(산악 지대, 계곡이나 하천 다량 존재) 위치, 고조선 외곽 세력으로 존재하여 부여와 긴밀한 관계로 성장, 주변 소국 정복, 평야지대 진출 5부족 연맹체 소노부(연노부) 강성으로 계루부가 왕족, 연나부(절노부)가 왕비족으로 정착 중층적 구조 : 왕 아래 상가, 고추가 등 대가 존재, 각각 사자, 조의, 선인 보유 제가 회의 : 중대한 범죄자에 대한 사형 및 그 가족의 노비 편입 등 집행 발전상 부여와 대결 : 부여왕 대소 등 공격 격퇴, 부여에 대한 침공 진행(대무신왕) 중국과 대결 : 1세기 초 왕망의 신과 충돌, 후한의 군현 습격 사회, 경제 사회 구성 : 제가 - 거느린 집단 규모에 따라 대가와 소가로 구분, 호민 - 부 집적 및 사자, 조의, 선인, 전사단 등 구성, 하호

부여 [내부링크]

건국 부여의 등장 : 기원전 3~2세기경 등장, 사기나 한서 등 중국 사서에 등장, 예맥족 주도, 만주 송화강(쑹화강) 평야 지대에 위치 5부족 연맹체 : 왕+가, 중앙 대관 제가 및 국왕 직속 관리 대사자와 사자 존재, 사출도 - 수도와 사방으로 통하는 큰 길과 구역을 구분하는 것으로 마가, 우가, 구가, 저가 등 부족 연합인 제가 존재, 가는 사출도를 통치하고 왕에 대한 선출 행사와 흉년 등 발생할 경우 왕에게 책임을 요구한다. 발전상 신 : 왕망이 주변 국가의 왕을 후로 강칭할 때 포함 후한 : 광무제에게 신속, 광무제의 조복과 의책 하사 및 무역권 부여 낙랑군 공격(111) : 부여가 낙랑군 공격하는 과정에서 보기 7~8천명 동원 현도군 약탈(167) : 부여왕 부태의 2만 군대 동원 국교 회복(174) : 후환과의 관계 회복 혼인 동맹 : 요동 지역의 공손탁 세력이 형성하자 종녀와 부여왕 혼인 제가 합의 : 국왕 간위거 사망 직후 제가 합의로 서자 마여 즉위 위에 군량 제공

고조선의 성립과 발전 [내부링크]

건국 단군 신화 : 농경과 청동기 문화를 토대로 연맹체 국가 성립 및 제정일치 지배자 등장, 기원전 2333년 비정, 천손사상 기반한 이주민 집단과 토테미즘 기반한 원주민 부족의 결합, 고조선 사람들이 살고 있던 강 이름에서 조선이라는 이름이 유래했다고 추정 * 중심지 위치설 이동설 : 요하에서 대동강 유역 이동 추정, 유물 출토 양상 변화와 연계, 전기에는 비파형동검, 거친무늬 거울, 미송리식 토기, 탁자식 고인돌 출현, 후기에는 세형동검, 잔무늬 거울, 검은 간토기 출현 재요령성설 : 계속 요령성 지역에 존재 재평양성 : 계속 평양에 존재 8조법 : 사유재산 침해에 대한 추궁(절도죄 처벌, 화폐 유통), 응보주의적 형벌(동해보복형, 농업 사회 발전에 따른 노동력 중시), 노비제 존재(철기 수용 후 생산력 발전에 따른 성립으로 추정) 상의 기자가 고조선으로 와 기자조선을 세웠다는 학설이 있었는데, 선진 문헌에서 보이지 않다가 800년 뒤에 보인 점, 기자의 묘가 하남성이나 산둥성

철기 시대 [내부링크]

기원전 5~4세기경 전래, 기원전 2~1세기경 전역 보급 지역 북부 : 요동, 청천강 이북 지역에 철기 보급 남부 : 고조선 유이민 유입, 청동기 문화 지속(세형동검, 원형 덧띠 토기), 점차 철기 보급 도구 철기 : 철제 무기, 낫, 보습 등 사용, 평민층에게 보급 청동기 : 의기화, 독자적 문화 발달(세형동검, 잔무늬 거울, 거푸집 등) 토기 : 민무늬 토기, 덧띠 토기, 검은 간토기 등 토기 다양화 사회, 경제 철기 사용에 따른 생산력 향상 : 가족 단위 생산으로 변화, 영역 국가로 발전 중국과의 교류 : 명도전, 반량전, 오수전, 붓 등 출토 주거 : 토실, 반움집, 귀틀집 등장, 철자형과 여자형 집터 무덤 : 널무덤, 독무덤, 주구묘 등 사용

청동기 시대 [내부링크]

유입 : 만주와 한반도 지역에서 기원전 2000~1500년경 사용 시작 도구 청동기 : 비파형동검, 거친무늬 거울, 팔주령 등 제사용 도구와 무기 사용 농기구 : 반달 돌칼 등 석기와 목재 농기구 정교화 토기 : 민무늬 토기 - 미송리식 토기와 송국리형 토기 등 사용 확산, 지역별로 납작바닥, 그릇의 두께가 증가한 것이 공통적이다. 사회, 경제 농경 : 벼농사 시작, 밭농사 발달, 농경 비중 증대, 잉여 생산물 증가, 정복 활동 전개, 빈부 격차 발생 계급 : 지배계층 - 군장(족장)의 등장, 정치와 제사 주관, 고인돌이나 돌널무덤 축조, 피지배계층 - 빈부 격차와 전쟁 포로 증가, 노비 등 계층 발생 주거지 변화 : 배산임수 구릉지대로 이동, 지상가옥화, 사격형 혹은 원형의 움집, 저장구덩 돌출, 목축 보편화, 화덕이 가장자리로 이동, 대규모 집터 형성, 관개시설 형성, 환호나 목책 등 방어 시설 축조 및 전쟁 발발 소국(국읍) 등장 : 부족 사회 발전 과정에서 정치와 종교 중심지

신석기 시대 [내부링크]

배경 : 약 1만 년 전 빙하기 종결, 기온 상승 등으로 해수면 상승, 자연환경 변화 도구 간석기 : 돌도끼, 돌화살촉, 돌보습, 돌괭이, 갈돌, 갈판, 돌창, 그물추 등 사용 토기 : 이른 민무늬 토기, 덧무늬 토기, 점차 빗살무늬 토기로 이행 원시 수공업 : 가락바퀴, 뼈바늘, 낚시도구 등 제작 및 사용 경제 생산 경제 : 조, 기장, 피, 수수 등의 농경 및 목축 시작, 뒤지개, 돌낫 등의 이용 수렵 및 채집 병존 : 작고 날쌘 동물을 위한 사냥 도구 사용 교류 흔적 : 털가죽, 장신구 등 장거리 교류 사회 정착 생활 : 움집, 해안이나 강가 등 위치, 평등 사회 부족 형성 : 혈연에 바탕 둔 씨족 형성에서 부족 형성 원시 신앙 애니미즘 : 모든 대상에 영적인 능력이 있다고 믿음. 샤머니즘 : 치병과 접신의 능력을 가진 샤먼 숭배 토테미즘 : 동식물 등과 공통의 기원 혹은 결합 관계에 있다고 믿음. 영혼, 조상 숭배 : 죽은 조상의 영혼 등 숭배 예술 : 다산, 사냥 성공 기원

구석기 시대 [내부링크]

약 70만년 전 한반도와 주변 지역에 거주 시작, 뗀석기 사용 시기 구분 전기(약 70만 년 전) : 1도구 다기능, 주먹도끼, 찍개 등 중기(액 10만 년 전) : 1도구 1기능, 긁개, 밀개, 찌르개 등 후기(약 4만 년 전) : 기능 세분화, 슴베찌르개 등, 주변 지역과 교류하면서 중석기로 이행 경제 : 수렵, 채집 의존, 불 사용 사회 : 공동체 평등사회, 극심한 환경 변화에 적응하고자 동굴, 바위그늘, 막집에서 이동생활 예술 : 다산과 사냥의 성공 기원, 매장의 흔적 유적지 상원 검은모루 동굴 : 전기 구석기 유적, 가장 오래된 구석기 유적, 동굴 주거 연천 전곡리 : 주먹도끼 발굴, 모비우스 이론 반박 웅기 굴포리 : 매머드 뼈 화석 발견 공주 석장리 : 후기 평지 집터(기둥, 화덕자리), 예술활동(고래나 멧돼지 등 조각) 구석기 인골의 발견 역포아이 : 평양 역포구역 대현동 구석기 유적에서 발견 승리산인 : 평남 덕천군 승리산 동굴에서 발견 흥수아이 : 충북 두루봉 동굴

고대 인도 철학 [내부링크]

통일적인 기조를 유지한 베다 시대는 자연을 신으로 형상화하고 세계 근원을 탐구한 찬가 시대, 카스트 제도가 발생하면서 브라만 중심의 공물 제의를 한 밀교 시대, 염세적이고 현세적인 우파니샤드 시대로 나뉨. 우파니샤드 시대 : 창조의 원리 브라만과 본질 및 영혼을 뜻하는 아트만은 하나이며 수행을 통한 경지에 이를 것을 추구, 죽음과 환생의 끝없는 윤회 속에서 해탈의 경지를 이를 것을 요구, 신과 영혼의 동일성 비정통 학파 로카야타 학파의 유물론 : 물질만 실존, 정신도 물질, 감각적 쾌락만을 추구 마하비라의 자이나교 : 개별 영혼 지바가 영원성을 지니고 있었으나 물질적 육체와 결합하면서 오염되었기에 오염물을 제거하고 금욕적인 고행으로 새로운 것을 막음으로써 구원에 이름. 싯다르타의 불교 : 사성제 - [삶은 괴로운 것(고제), 욕망과 집착이 괴로움을 만듦(집제), 욕망을 없애 욕망의 사슬을 끊어야함(멸제), 팔정도를 통한 해탈(도제)] -> 무(無)에 달하는 열반(니르바나) 경지 인간

고대 중국 철학 [내부링크]

공자 : 사서오경(논어, 대학, 중용, 맹자 / 시경, 서경, 역경, 춘추, 예기), 논리학과 형이상학를 추구하지 않음, 스스로 개척하기를 추구, 인본주의, 국가 유지를 위해 인본주의적 교육 필요 노자 : 도덕경, 모든 척도의 척도인 도를 중시, 도와의 일치성 추구 묵자 : 실용주의, 공공복지 추진, 겸애 추구, 이후에 궤변론자(명가)의 영향으로 논리학을 도입하여 묵가의 뜻을 이어나감. 법가 : 법을 통해 나라 통제 맹자 : 성선설 추구, 군주의 도덕적 자질을 중시해 혁명의 정당성을 부여 순자 : 성악설 추구, 교화를 통해 극복, 인간이 능동적으로 자연을 지배해야 한다고 주장 왕충 : 이성에 근거하여 유교 등 비판하였으나 유교의 독단과 도교의 점성적, 신비적 해석을 막지 못함. 음양론 : 대립하는 활동의 양과 수동의 음이 세계를 형성 신유가 : 불교에 대응하고자 발전, 합리론의 성리학 - 이상의 이와 물질의 기의 상호 작용으로 세계를 형성, 관념론의 양명학, 경험론의 대동원 등 중국

그리스 철학 - 소크라테스 이전의 철학 [내부링크]

밀레토스의 철학자들 : 근본 원리나 궁극적 원소를 통해 모든 존재자의 생성을 밝히고자 함. 탈레스 : 고대와 근대 철학의 원조, 여러 의문점을 남김, 물이 모든 것을 생성 아낙시만드로스 : 규정될 수 없는 무한자(아페이론)의 생성과 소멸의 반복이 존재의 근원 아낙시메데스 : 공기(영혼)가 우주의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여 근원 구성 피타고라스 : 불변의 수적 관계가 근원법칙, 금욕과 검소한 삶을 추구하였고 이후의 학파로 계승 엘레아학파 크세노파네스 : 너무나도 인간적인 그리스 종교를 비판하여 신의 존재를 부정 및 개념 재확립, 지고한 최선의 존재가 우주의 통일성을 이루며 유일신으로 군림 파르메니데스 : 순수한 이성 인식이 참된 앎을 이끔, 빈 공간(비존재자)없이 존재자(불변의 항구적 존재)만 존재하고, 생성과 소멸을 반복케 보이는 감각은 모든 오류의 근원, 생각도 존재자이고, 운동도 빈 공간으로 나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존재자들 간의 상호 작용일 뿐 제논 : 스승 파르메니데스의 존재자의

그리스 철학 - 소크라테스 이후의 철학 [내부링크]

소피스트 : 최초로 사유 대상을 인간으로 주목, 문체술이나 웅변술 등 발달, 교양의 중요성 증대, 객관적 기준을 인간의 감각으로 관찰하지 않아 회의적 태도 프로타고라스 : 인간은 만물의 척도, 객관적 진리는 존재하지 않음. 고르기아스 : 회의적 사고 기초, 존재하는 건 아무것도 없고, 존재해도 인식되지 않으며, 인식되어도 전달되지 않는다. 소크라테스 : 자신의 무지를 깨닫고 덕을 앎으로써 도덕적 이상에 다가가야 한다. 구체적 개인과의 대화 중시, 순교자적 죽음으로 후대에 큰 영향 플라톤 : 대화 형식으로 전달, 소피스트 비판, 변증법적 사유로 순수 정신적 사랑인 에로스를 실현하여 보편적인 가치에 도달 -> 실재하는 불굴의 이상인 이데아를 통해 순수한 사유만으로 진리를 탐닉, 물질 세계와 더불어 이원론 주장, 최고선의 이데아가 궁극적인 목적으로 덕(지혜, 용기, 사려(중용), 정의)을 배움으로써 불멸의 영혼을 일깨워야 한다고 주장 과두제, 민주제, 참주제 비판 및 철학자가 왕이 되는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 [내부링크]

자연과학 발달 : 코페르니쿠스, 케플러 - 우주의 통일성, 정신은 양적 관계로 표현할 수 있어, 질적 차이를 양적 관계로 환원, 갈릴레오 갈릴레이 - 자연은 양적이며, 측정 가능하고 자연법칙을 탐닉 인본주의 : 기독교적 관점 대신 그리스와 로마 철학의 도입으로 르네상스를 일으킴. 몽테뉴 : 인간이 사상의 중심, 현존재는 죽음으로 이르는 존재, 비판과 기존의 검증적 회의 태도가 계몽주의를 일깨움. 종교개혁 마르틴 루터 : 교회의 독점 대신 개인의 자립적 자위를 통해 구원의 가능성을 열거, 성서에 기반한 복음주의 전파, 신앙과 이성을 구분, 아리스토텔레스 비판 교회의 세속화 등을 비판했을 뿐, 여전히 프로테스탄티즘이라는 신학으로 대두 새로운 법사상과 국가사상(근세 여명기) : 농민을 이용한 제후들의 민족의식 고취 배경 마키아밸리 : 국가의 발전을 위해 인간의 약한 본성까지 이용, 비도덕적, 도덕적 행위를 이용 그로티우스 : 국가보다 우위인 인간 본성으로부터 도출된 자연법 중시, 국제법으

계몽주의 철학과 이마누엘 칸트의 저작 [내부링크]

영국의 경험론 : 베이컨, 홉스, 뉴턴 등 계승 로크 : 지성능력에 대해 고찰 -> 이미 있던 본유관념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고, 인류의 발전에 의해 만들어진 것들 뿐임. 의식은 벽지에서 시작되어 단순 관념을 인식하고 복합 관념을 만들어낸다. -> 단순 관념 : 외적 경험(감각)은 단지 성질을 인식. 내적 경험은 의식이 내향적으로 자신의 활동을 관찰할 때 형성. 성질은 물체에 항상 부속되는 제1성질과 특정 관계 속에서 형성(미세한 물질 분자수, 형상, 운동에 의해 인식)되는 제2성질로 나뉜다. -> 복합 관념 : 지성의 결합작용에 의해서만 형성되어 양태, 실체, 관계로 나뉜다. 실체는 신, 정신, 물체로서 예외적으로 연장의 성질을 가질수 있다는 점은 설명하지 못한다. 버클리 : 로크의 구분의 의미를 부정. 모두 의식의 현상이라 규정, 세계는 사유하는 정신과 그 속의 관념들로 구성됨. 신이 최초로 자연법칙 등을 먼저 인식하기에 우리가 태양을 인식하지 않았을 때도 존재하는 것.(태양이

19세기 철학 - 낭만주의와 독일 관념론 [내부링크]

신앙철학자들 프리드리히 실러 : 칸트의 윤리학과 미학을 계승하여 인류의 도덕적 교육으로 연결 괴테 : 물질과 정신은 영원하고 통일적이며 인간을 통해 의식되는 '신-자연'의 두 측으로 간주 요한 게오르크 하만 : 감성과 이성을 언어로 연결하여 관념론과 실재론 결합, 이성에 회의적, 신앙의 주관적 확신을 근본으로 하여 신앙에 의한 종교활동 중시 프리드리히 하인리히 야코비 : 이성의 메타비판인 언어비판에 주목 요한 고트프리트 헤르더 : 역사와 언어에 주목하여 국민감정 형성, 역사는 신의 본질인 대우주 속에서의 웅대한 자연과정(인간성에 의한) 프리드리히 다니엘 에른스트 슐라이어마허 : 종교는 직관과 검정에 의한 무한자에 대한 감수성과 취향, 무한자와 접하기 위해 의존의 감정 활용, 지식과 신앙을 분리 피히테 : 스스로 외적인 힘인 비아를 창출해내는 사유하는 주체로부터 사물의 표상을 도출해내는 실천적 관념론 주장, 외적인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상태를 추구, 국가는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현대 철학의 주제와 문제 [내부링크]

인간의 모습(철학적 인간학) 막스 셸러 : 인식론이 아닌 인식하며 행위하는 전체적 인간에서 출발, 심리적으로 감성적 충동과 습관적 행태와 지성적 행태로 나뉘는 본능으로 구분되는데,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달리, 생의 바깥에서 생과 대립하는 인격에서 형성된 정신을 지니고 있다. 인간은 세계를 소유하는 개방된 존재로서 정신과 생의 대립과 동시에 신성의 동지로서 정신과 충동의 융합을 야기할 소망을 지닌 존재이다. 헬무트 플레스너 : 인간은 자기 실존의 중심성을 의식하며, 자신의 체험을 체험하는 기괴한 위치성을 지녔다. 아르놀트 겔렌 : 인간의 행위를 중심으로 분석한 결과, 타 동물들과는 달리 애초부터 결핍 존재로 태어난 인간은 지각과 학습 능력을 지닌 세계개방성을 통해 이전부터 이루어진 문화, 제도, 기술에 적용(부담 경감)하며 살아가는 존재이다. 언어 : 하만과 헤르더 등이 이성과 언어의 관계를 제시하게 되면서 언어철학에 대한 논의가 시작됨. 빌헬름 폰 훔볼트 : 언어는 끊임없이 운동하는

20세기 철학 사상의 주요 방향 [내부링크]

물리학의 발전으로 유물론 등 단순설명을 논파, 양자역학 등의 등장으로 인과율 등 보편적 논리 붕괴 및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초래되는 다양한 문제들 속에서 철학이 다양화됨. 생철학 : 현실을 유기적으로 파악하고 비합리적인 것에 주목, 쇼펜하우어와 니체의 사상 계승 베르그송 : 동질적인 공간을 상응하는 지성은 물질을 대상으로 인식하지만, 순수한 지속으로의 시간을 파악할 수 있기에 직관을 통해 포착한다. 이러한 인식 속에서 기계적 법칙보다 타성과 우연성에 저항해서 지유로워 지는 고도의 형식으로 나아간다. 종교와 도덕도 지성에 의해 인식된 것으로 가두는 것이나 신비주의처럼 신비적 침잠으로 얻을 수 있는 초월적 형태로 나뉘게 된다. 생기론 - 형태이론 -> 한스 드리슈 : 전체에 의해 부분이 결정되는 힘인 엔텔레키로 세계 전체까지 영향을 끼친다고 주장. 이후, 형태심리학(게슈탈트 심리학)으로 전개되어 에롄펠스, 베르트하이머, 쾰러, 코프카, 프리트만 등으로 계승 독일 생철학과 역사주의 :

스왑과 VaR [내부링크]

1. 금리스왑 두 당사자가 미래에 지급할 변동이자와 고정이자를 서로 교환하는 계약으로, 이자만 교환하고 원금은 교환하지 않는다. 관행에 따르면 고정이자를 지급하고 변동이자를 수취하는 것을 스왑 매입포지션, 고정이자를 수취하고 변동이자를 지급하는 것을 스왑 매도포지션이라 한다. 이자 지급은 비교우위를 이용하여 구분하는데, 고정금리 스프레드에다가 변동금리 스프레드를 뺀 값인 금리스왑을 통한 총이익을 안분하여 지급할 금리를 책정한다. 만일, 중간에 금융기관이 개입되면, 금융기관도 총이익의 일부를 가져가 책정하면 된다. 금리스왑계약의 가치 : 현금흐름 위험회피와 공정가치 위험회피로 위험을 제거할 수 있는 금리스왑계약은, 위험중립의 가정 하에 구할 수 있기에, 미래의 이자율을 선도이자율로 대체할 수 있다. 또는, 채권포트폴리오의 가치로 접근하여 변동금리채권의 가치에다가 고정금리채권의 가치를 빼서 구할 수도 있다. 스왑금리 SR : 최초 계약시 현금의 거래가 없기에, 최초 계약 시점의 금리스왑

국제재무관리 [내부링크]

국제적 환경하에서 기업경영이 이루어지면 추가적으로 국가위험과 환율변동위험을 고려하는데, 국가위험은 각 나라의 경제적, 정치적, 문화적 특성에 의해 발생하기에 고려하기 쉽지 않은 영역이라, 통제가능한 환율변동위험을 주로 다루게 된다. 1. 환율 환율 : 두 나라 통화의 교환비율로, 자국통화표시환율($1=\1,000)과 외국통화표시환율(간접표시환율, 1\=$0.001)로 나타내며, 외환딜러나 은행이 외화를 매입하려는 가격인 매입율과, 매도하려는 가격인 매도율로 나뉘기도 한다. 환율의 종류 기준환율 : 기축통화인 미국의 달러화와 원화의 환율로, 외국환은행간의 거래환율을 거래량으로 가중평균하여 구한다. 교차환율 : 제3국의 통화와 기축통화인 달러화의 환율로, 제3국의 기준환율이다. 재정환율 : 기준환율과 교차환율과의 관계에서 차익거래가 발생하지 않을 환율로, 제3국의 통화와 원화간의 환율이다. 현물환율과 선물환율 : 계약체결 후 일정기간 이후에 외국환이 결제되는 선물환거래를 체결하면 현물환

채권과 채권파생상품 [내부링크]

1. 채권의 기초 채권투자시의 위험 이자율 변동위험 : 이자율이 변화하면서 채권가격과 채권만기 이전에 지급받은 이자의 재투자수익이 변동하는 위험으로, 이자율이 상승하면 채권가격은 하락, 이자재투자수익은 상승한다. 채무불이행위험 : 채권투자시 약속된 이자와 원금의 전액 또는 일부분을 회수하지 못할 위험 김종길, 재무관리 제4판 만기수익률 YTM : 채권만기까지의 현금유입액의 현재가치를 현재 채권가격과 일치시키는 이자율로, 평균수익률의 의미를 가지며 채권투자에 대한 내부수익률 IRR이기에 주로 사용된다. 가정 :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만기 액면가 수렴현상으로 채권가격 변동위험 X), 중도 이자수취액을 만기수익률로 재투자(이자재투자수익 변동위험만 존재), 채무불이행위험 X 채권의 종류 순수할인채권(무이표채) : 이자의 지급없이 만기에 액면금액 F 만 지급하는 채권으로, 이자율변동위험이 없고, 채무불이행 없이 보유하면 만기수익률이 실현된다. 이러한 만기수익률을 현물이자율이라 한다. 이자부채

선물거래 [내부링크]

1. 선도계약 특정자산(기초자산 또는 현물 S)을 특정시점(만기 T)에 특정한 가격(선도가격 F)에 사고 팔기로 현재시점에서 맺은 계약으로, 옵션과 달리 현금을 거래하지 않는다. 오로지 특정자산과 선도가격 간의 차이가 손익이 된다. 김종길, 재무관리 제4판 선도거래에서는 어떠한 자산도 계약의 대상이 될 수 있고, 거래소가 없는 당사자간의 거래이기에, 계약을 이행하지 않을 가능성을 염두해야 한다. 2. 선물계약 선도계약에다가 거래소 거래, 거래대상자산의 표준화, 증거금제도, 일일정산제도로 시장성을 높이고 계약불이행위험을 제거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였다. 선도계약과 마찬가지로 만기정산시의 손익은 똑같지만, 일일정산으로 발생한 손익들의 합계인 총손익으로 계산한다. 또한, 반대매매를 통하여 중간에 거래이행 의무를 벗어날 수 있다. 베이시스 basis : 현물가격과 선물가격의 차이로, 계속적으로 변동하다가 만기일에는 확대, 축소를 반복하며 서서히 감소해가는데, 만기일에 선물가격과 현물

옵션의 응용 [내부링크]

1. 포트폴리오 보험 풋옵션을 이용한 보호풋전략 : 정적전략으로 기초자산 1개를 보유한 투자자는 풋옵션 1개를 매입하여 행사가격 이하가 된 경우의 손실을 보전한다. 현실적으로 실행에 어려움이 있다. 콜옵션을 이용한 수탁콜전략 : 풋-콜 패리티에 의하면 보호풋전략은 콜옵션을 매입하고 행사가격의 현재가치만큼 대출하는 수탁콜전략과 동일하다. 채권을 보유한 투자자가 주가상승을 예상하여 콜옵션을 매입하여 이익을 얻는다. 합성풋옵션을 이용한 동적자산배분전략 : 풋옵션이 존재하지 않거나 만기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풋옵션 대신 주식과 채권으로 복제된 합성풋옵션을 이용하는 전략이다. 이 때, 주가의 변동이나 시간의 경과로 풋옵션의 델타가 변하면 포지션 유지를 위해서 기초자산에 대한 공매 규모를 계속적으로 조정해야 한다. 이러한 동적헤지로 인해 거래비용이 많이 발생하는데, 동일한 효과를 얻으면서 비용을 적게 소모하기 위해 선물을 매도/매입하기도 한다. 김종길, 재무관리 제4판 2. 자기자본가

옵션가격결정모형 [내부링크]

풋-콜 패리티에 따르면 풋옵션의 가격을 알아야 콜옵션의 가격을 알 수 있는데, 주가의 변동과정을 확률적으로 가정하여 풋옵션가격을 몰라도 콜옵션가격을 알 수 있는 옵션가격결정모형을 이용할 수 있다. 변동과정에 따라 주가가 이산적으로 변함을 가정하는 이항옵션가격결정모형과, 연속적으로 변함을 가정하는 블랙-숄즈 옵션가격결정모형으로 구분된다. 1. 이항옵션가격결정모형 이항모형에 의하면 주가는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두 가지 상황만 존재한다. 풋-콜 패리티처럼 주식과 콜옵션을 결합하여 위험이 없는 헤지포트폴리오를 구하고, 성과가 동일한 채권의 가격과 비교하여 차익거래가 발생하지 않는 옵션의 가격을 도출한다. 헤지포트폴리오 접근법 : 주식 1개와 콜옵션 m개로 구성된 헤지포트폴리오 H가 무위험포트폴리오가 되기 위해서는 상승시 가치와 하락시 가치가 동일해야 한다. 여기서 무위험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한 주식 1개당 콜옵션의 비율 m을 헤지비율 HR이라 한다. 이렇게 구성된 헤지포트폴리오는 액면가 D인

옵션거래 [내부링크]

특정자산인 기초자산 S를 특정한 미래시점인 만기 T에 특정한 가격인 행사가격 X로 사고 팔 수 있는 계약으로, 매입할 수 있는 콜옵션(C, Call option), 매도할 수 있는 풋옵션(P, Put option)이 있는데, 만기시점에만 행사할 수 있는 유럽형 옵션과, 만기시점이전에도 행사할 수 있는 미국형 옵션 등 여러 옵션들이 즐비해 있다. 1. 유럽형 옵션의 만기가치와 만기손익 옵션은 매입자에게 유리한 계약이기에, 매도자는 시간가치를 고려한 옵션프리미엄을 요구한다. 그래서 만기손익을 구할 때에는 옵션프리미엄에 이자를 포함한 금액을 가감한다. 현실적으로는 만기가 매우 짧아 시간가치를 고려하지 않는게 대부분이다. 김종길, 재무관리 제4판 유럽형 옵션투자시의 현금흐름 : 옵션을 거래할 때 차입과 대출을 이용하면 현재시점의 만기손익은 0이 되고, 만기시점의 현금흐름은 옵션의 만기손익이 된다. 주식과 채권의 만기가치와 만기손익 : 주식과 채권도 구매할 때, 차입과 대출을 이용하면 현재시

파생상품의 기초 [내부링크]

주식이나 채권과 같은 기초자산의 가격이 결정되면 파생상품의 가격이 자동적으로 결정되는 상품을 파생상품이라 한다. 계약의 조건에 따라 선도계약, 선물계약, 옵션계약, 스왑계약으로 나뉜다. 파생상품의 거래의 유형 투기거래 : 작은 투자금액으로 매우 큰 수익을 얻기 위해 거래를 이행한다. 헤지거래 hedge : 현물가격을 방어하기 위해 현물의 가격변동위험을 줄일려고 파생상품의 손익과 현물의 손익을 상쇄시키는 거래 차익거래 arbitrage : 현물의 가격과 파생상품의 가격의 괴리가 심한 경우 자금과 위험부담없이 이익을 얻는 거래로, 무위험차익거래라 한다. 파생상품의 기능 : 위험관리, 거래효율성의 증대, 가격예시기능, 신금융상품 창조기능(금융공학으로 발전) 등이 있다. 1. 선도계약 미래의 특정시점(만기)에서 기초자산(현물)을 현재시점에서 미리 정한 가격(선도가격)으로 가래하는 것을 약속한 계약으로, 매입하는 입장이면 long position, 매도하는 입장이면 short position

합병 [내부링크]

1. 합병의 구분 01. 거래형태에 따른 구분 기업합병 : 두 독립된 기업이 법률적, 실질적으로 하나의 기업실체로 통합되는 것으로, 교섭과 결의가 있어야 한다. 흡수합병 : 한 회사는 존속하고 다른회사의 주식이 소멸 신설합병 : 두 기업이 모두 소멸하고 새로운 기업이 생기는 형태 3각합병 : 모회사가 완전히 지배하는 자회사를 이용하여 자회사가 인수대상기업을 합병하면서 합병의 대가로 모회사의 주식을 지급하는 형태 기업인수 : 한 기업이 다른 기업의 지배권을 획득하기 위해서 주식이나 자산을 취득하는 것 자산인수 : 공장이나 영업용 자산 등을 취득하는 것으로, 특수형태인 P&A는 금융기관에서 행해진다. 부실채권을 제외한 자산과 부채를 인수하기에 고용승계의 의무가 없고, 부실채권을 인수하는 기관을 bad bank라 한다. 주식인수 : 대주주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장기간에 걸쳐 매입하는 시장매집, 주주에게 일정 조건으로 매도를 권유하여 공개적으로 대량의 주식을 단기간에 획득하는 공개매수 TOB

배당정책 [내부링크]

01. MM의 배당이론 전통적으로는 자본이득이 배당에 비해 불확실하므로, 주주의 요구수익률이 상승하여 배당성향이 낮은 기업의 주가가 하락한다고 보았으나, MM의 자본구조이론에 따르면 배당정책과 주가는 무관함을 주장한다. MM의 배당이론의 가정 : 완전자본시장, 합리적 투자자, 완전한 확실성 배당과 기업가치의 무관련성 마지막 식을 보면 배당액은 기업가치에 무관함을 알 수 있다. 즉, 투자금액이 정해진 상황에서 배당의 증가는 더 많은 외부자금조달을 유발하여, 유상증자 등의 형태로 조달되기에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 02. 배당과 이익 잔여배당정책 : 현실적으로 배당은 내부유보자금을 줄이고, 새로운 투자기회에 직면할 경우 증자를 할 가능성을 높이며, 기업의 레버리지를 증가시킨다. 이러한 관점에서 기업은 신규투자 후의 잉여현금만을 가지고 배당을 하는 잔여배당정책을 사용해야 하지만, 투자기회 유무에 따라 배당액의 변화가 매우 심하게 나타나 현실의 기업이 안정적인 배당을 하는 현상을 설명하

자본조달을 고려한 투자의사결정과 경영성과 분석 [내부링크]

1. 가중평균자본비용법 부채사용효과를 할인율인 WACC에 반영 현금흐름 : 순수히 영업활동과 관련된 흐름만 측정 할인율 NPV계산 2. 주주현금흐름법 주주현금흐름법 FTE은 채권자 현금흐름을 제외한 주주의 현금흐름만 이용 3. 수정현재가치법 APV 부채사용이 없음을 가정하여 투자안의 순현재가치를 구한 후, 부채사용효과를 가산하여 가치를 평가, 이자소득세가 존재하면 면세이자율이나 이자소득세를 고려한 세후타인자본비용으로 할인해야 한다. 김종길, 재무관리 제4판 부채비율이 안정적일 때(목표부채비율 존재)에는, WACC법과 FTE법을, 거액의 투자안이나 합병에 있어 부채비율이 불안정할 때에는 영업위험이 안정적이기에 APV법을 사용한다. 4. 확실성등가법 CEQ 불확실 CF에서 위험프리미엄 금액을 차감하여 확실성 등가 현금흐름으로 조정 후, 무위험이자율로 할인하여 평가 5. 리스 리스이용자는 차입을 통한 자산구입을 포기하였기에 리스료의 절세효과를 얻게 되고, 리스회사는 리스자산에 대한 감가상

MM의 자본구조이론 [내부링크]

Modigliani와 Miller가 주장한 부채사용과 기업가치와의 관계에 대한 이론이다. MM의 자본구조이론의 가정 완전자본시장을 가정, 거래마찰적 요인이 없으며, 아무 제한없이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주식과 채권만 발행, 채권은 채무불이행 가능성이 없는 무위험채권이며 영구채권이다. 가장 단순한 형태인 무성장 영구현금흐름을 가정 개인투자자는 기업과 동일한 이자율로 차입 또는 대출이 가능 영업위험이 동일하면서 자본구조만 다른 기업들이 하나의 위험집단에 속한다. MM의 제1명제 : 기업 가치는 자본구조와 무관하며, 동일한 영업위험을 부담하는 기업집단의 가중평균자본비용은 단 하나의 자본비용인 자본화율 ρ만 존재한다. 자가레버리지와 차익거래 : 영업위험 및 영업이익이 동일하지만 자본구조만 다른 U, L기업에서, L기업의 주식을 일정률만큼 매입하는 경우와, U기업의 주식을 일정률만큼 매입하고 L기업의 부채를 일정률만큼 개인차입(자가레버리지, 가정 4번)하는 경우를 비교하면, 현재가치는 동일

자본구조이론의 기초 [내부링크]

어떤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할지, 얼마만큼 조달할지를 결정할 때 자본구조이론을 사용하는데, 논의의 간편성을 위해 주식과 부채로만 자금조달이 가능하다고 가정한다. 01. 레버리지분석 고정비용에 의한 이익의 변동성 크기를 측정 영업레버리지도 DOL : 매출액 1% 변동할 때의 영업이익의 변동성을 측정(CM은 공헌이익) 재무레버리지도 DFL : 영업이익 1% 변동할 때의 순이익 또는 주당순이익의 변동성 측정 결합레버리지도 DCL : 매출액 1% 변동할 때의 순이익 또는 주당순이익의 변동성 측정 EBIT - EPS 분석 : EPS를 0으로 하는 재무손익분기점은 영업이익이 이자비용과 같을 때이고, 동일한 EPS를 가져다주는 자본조달분기점으로 자금조달방안을 선택하기도 한다. 이러한 분석은 EPS극대화를 목표로 삼았기에 기업가치 극대화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고, 회계상의 이익을 사용하며, 자본구조에 따라 동일한 EPS라도 재무위험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02. 레버리지와 위험 영업위험

효율적 자본시장과 자본조달 [내부링크]

1. 효율적 시장가설 Fama는 금융 관련 정보가 시장가격에 미치는 효과를 설명하기 위해 효율적 시장가설 EMH를 제시하였다. 정보는 신속, 정확하게 가격에 반영되고(정보의 효율성), 시장마찰적 요인이 없어 원활한 거래가 이루어지며(운영의 효율성), 적재적소에 배분되는(분배의 효율성) 시장을 효율적 시장이라 가정하였다. 시장가격은 항상 공정한 가격을 유지한다. 01. 효율적 시장가설의 구분 및 실증분석 약형 효율적 시장가설 : 모든 과거 정보가 현재 가격에 반영된 시장으로, 기술적 분석으로는 비정상수익을 얻을 수 없다.(과거 정보를 통한 기술적 분석을 모두가 다 알고있음.), 기술적 분석이 통하지 않기에 일정한 패턴이나 추세는 있지 않고, 무작위의 형태로 변동한다. 시계열 상관분석 : 주식수익률의 변동이 과거 변화와 관계가 있는 정도로, Kendall과 Roberts는 패턴이 존재하지 않다고 주장했으나, Lo와 Mackinlay는 단기간의 정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밝혔다. 필터기법 :

차익거래가격결정모형 APT [내부링크]

CAPM의 대체모형으로 이자율, 인플레이션, GDP성장률 등 여러 거시적 요인을 고려하여 여러 개의 공통요인으로 가격을 결정한다. 01. 요인모형 모든 자산에 공통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공통요인의 변동이 개별자산의 수익률의 변동을 설명할 수 있다는 모형으로, 수익률생성모형이라 한다. 요인모형의 가정 : 1번은 완전한 예상을 한다는 의미, 2번, 3번, 4번은 시장모형의 가정과 동일, 5번은 다요인 모형에서만 필요한 가정 공통요인의 예측오차는 없다. 개별기업특성요인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통요인과 개별기업특성요인은 상관관계가 없다. 개별기업특성요인간의 상관관계는 없다. 공통요인간 상관관계가 없다. 단일요인모형 : 개별주식의 실제수익률과 예상수익률의 차이는 공통요인의 변동이 영향을 미친 부분과 개별기업특성의 변동이 영향을 미친 부분으로 나뉜다. 공통요인이 시장포트폴리오가 아니라는 것을 제외하고는 시장모형과 차이가 없다. 다요인모형 김종길, 재무관리 제4판 02. 차익거래가격결정모형 A

자본자산가격결정모형 CAPM [내부링크]

기대현금흐름은 추정가능하다고 가정할 때 위험자산의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균형가격수익률이 된다. 이 때 가격결정모형은 시장이 어떠한 방식으로 균형에 도달하여 각 위험자산의 기대수익률이 결정되는지를 설명한다. 1. CAPM의 가정 합리적 투자자의 가정 : 위험회피적인 합리적 투자자로서 평균 - 분산 기준에 따라 투자결정을 한다. 동질적 기대의 가정 : 모든 투자자들의 위험자산에 대한 예측은 동일, 각 자산의 기대수익률, 분산, 공분산 등에 관한 자료는 모두 동일하게 알고 있다. 완전자본시장의 가정 : 모든 투자자는 가격수용자이기에, 시장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거래비용이나 세금 등의 시장 마찰적 요인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정보는 모두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려지며, 비용은 존재하지 않는다. 자산은 무한히 분할하여 투자가 가능하다. 무위험자산의 가정 : 시장에는 무위험자산이 존재, 무위험이자율로 차입 및 대출이 자유롭다. 단일기간의 가정 : 현재와 미래만 존재하는 단일기간 2.

포트폴리오 선택이론 [내부링크]

투자자는 여러 자산에 분산투자하여 위험을 낮추고 수익률을 높이고자 하는데, 이 때의 여러 자산의 집합을 포트폴리오라고 하고, 최적 포트폴리오의 선택에 관한 문제는 마코위츠 모형(완전공분산 모형)으로 해결한다. 포트폴리오 선택이론의 가정은 다음과 같다. 투자자들은 위험회피자이며, 기대효용을 극대화하고자 함. 위험자산의 선택에 있어 평균인 기대수익률과 위험인 분산만을 선택의 기준으로 삼음. 투자기간은 현재와 미래만 존재하는 단일기간 세금이나 거래비용과 같은 거래 마찰적 요인이 없음. 1. 주식수익률간의 관계와 연산법칙 공분산 : 두 주식의 수익률이 같이 움직이는 정도로, 두 주식의 미래 상황별 수익률 편차를 곱한 값에 발생확률을 곱하여 구한다. 값이 양수이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음수이면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다. 공분산은 편차의 절대적 크기에 영향을 받기에 상호관련 정도에 관해서는 알 수가 없어, 표준화한 상관계수를 이용한다. 상관계수 : 수익률간의 상관관계를 표준

위험과 평균 & 분산기준 [내부링크]

현재시점에서 미래현금흐름을 정확히 알 수 있는 자산을 무위험자산이라 하고, 그렇지 못한 자산을 위험자산이라 한다. 위험 Risk or 불확실성 : 미래수익이나 현금흐름이 예상과 달리 변동할 가능성으로, 기대현금흐름에서의 변동성 정도를 측정한다. 투자자는 위험에 관해 세 가지의 태도로 구분하여 나타낸다. 위험회피자는 보상을 요구하고, 위험중립자는 요구하지 않으며, 위험선호자는 대가를 지불한다. 합리적인 투자자는 위험회피자로, 기대현금흐름(기대수익)은 크지만 위험이 작은 자산을 선호한다. 기대효용 : 위험과 수익을 동시에 고려하여 기대효용을 극대화시키는 방안을 선택하는데, 위험회피자의 효용은 기대수익이 클수록, 위험이 작을수록 커진다. 효용함수는 부의 증가에 따라 체감적으로 증가한다. 김종길, 재무관리 제4판 확실성등가 CEQ : 불확실한 기대부와 동일한 효용을 주는 확실한 금액 위험프리미엄 RP : 기대부와 확실성등가의 차이값으로, 위험회피자가 요구하는 보상액 겜블의 비용 : 현재부와

자본예산기법 [내부링크]

자본예산 : 실물 투자안에 대한 투자결정 및 이에 대한 자금조달 결정으로,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한 장기 재무계획이다. 대체투자, 확장투자, 제품투자, 전략적 투자 등이 있다. 1. 자본비용 기업이 채권자나 주주로부터 조달된 자금을 사용하는 대가로 지급하는 비용으로, 채권자의 요구수익률이자 투자자의 요구수익률이 된다. 그러므로, 채권자 입장의 타인자본비용과 투자자 입장의 자기자본비용으로 나뉘는데, 이 둘을 가중평균하여 가중평균자본비용(WACC)를 구한다. 주식과 채권의 현금흐름은 미래 현금유입액을 적절한 시장이자율로 할인하여 구하는데, 이 이자율이 자기자본비용과 타인자본비용이 된다. 주식의 가치와 채권의 가치를 합치면 기업가치가 되는데, 이 역시 미래 총 현금유입액에 가중평균자본비용을 할인하여 기업가치를 구한다. 2. 순현재가치법 순현재가치 NPV : 투자로 인해 증가되는 미래현금유입액(ΔCIF)의 현재가치에서 현금유출액의 현재가치(ΔCOF)나 투자금액(ΔIC)을 차감한 값으로, 투자

확실성하 자산의 가치평가 [내부링크]

01. 가치의 개념과 시장균형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인 시장가격과 진정한 값어치인 내재가치를 비교해보았을 때, 시장가격이 높으면 수요의 감소로 시장가격이 하락하고, 내재가치가 높으면 수요의 증가로 시장가격이 상승하여 시장균형상태에 도달하여 균형가격을 이룬다. 시장가격과 내재가치는 새로운 정보의 유입 등으로 인해 끊임없이 변화한다. 시장이 균형상태일 때에는 동일자산들은 내재가치도 같기에 동일한 시장가격에 거래되어햐 한다는 일물일가의 법칙을 따른다. 하지만, 시장이 불균형 상태가 되는 경우, 동일한 자산을 낮은 가격에 매입하여 높은 가격에 매도하는 차익거래(arbitrage)가 이루어지는데, 이 역시 끝내, 다시 균형상태에 도달한다. 차익거래는 시장가격의 과소/과대평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무엇을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 내재가치 기준과 동일자산의 시장가격 기준으로 구분된다. 내재가치 기준 : 시장가격이 낮으면 과소평가된 것으로 보아 자산을 매입하여 이득을 얻고, 내재가치가 낮으면 과대평가

피셔의 분리정리 [내부링크]

01. 효용함수와 무차별곡선 효용함수 : 사람들의 주관적인 효용을 수치로 측정할 수 있다고 가정할 때 현재소비금액(C_0) 또는 미래소비금액(C_1)과 효용(U)의 관계를 나타낸 함수로, 접선의 기울기는 소비금액을 1원 증가시켰을 때 늘어나는 효용의 수치인 한계효용(MU)이다. 김종길, 재무관리 제4판 소비수준이 높을수록 늘어나는 효용의 수는 감소하는데, 이를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이라 한다. 무차별곡선 : 동일한 효용을 주는 현재소비와 미래소비의 조합을 연결한 곡선으로, 접선의 기울기는 동일효용을 유지하기 위한 재화의 주관적 교환비율인 한계대체율 MRS이다. 현재소비를 선호할수록 높은 이자율을 요구하기에 MRS가 크고, 미래소비를 선호할수록 낮은 이자율을 요구하기에 MRS가 작다. 02. 시장기회선 자본시장은 현재의 소득과 미래의 소득을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이러한 현재소비와 미래소비의 조합들을 연결한 궤적을 시장기회선이라 하고, 최초 소득점인 Y점을 지나면서 기울기가

화폐의 시간가치 [내부링크]

유동성 선호현상 : 미래의 1원보다 현재의 1원을 더 선호 시차선호 : 동일한 양을 소비할 때 현재의 소비를 더 선호 투자기회 : 현재의 1원은 미래에 추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음. 인플레이션 : 물가상승으로 화폐의 실질 구매력이 감소할 수 있음. 미래의 불확실성 : 미래 돈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존재 현재의 1원과 동일한 미래의 값을 지니기 위해서는 미래가치에 적절한 할인율로 나누어야 하는데, 이러한 할인율은 요구수익률이 되며, 화폐의 시간가치를 고려하여 산정한다. 할인율은 위의 경우들을 모두 고려하여 산정되는데, 1번과 2번을 합친 실질이자율과 3번의 인플레이션율을 합쳐 명목이자율(무위험이자율)이 되며, 확실성 세계에서의 이자율이 된다. 여기에 4번의 불확실성을 고려한 위험프리미엄을 더해주면 기대수익률이 도출된다. 01. 현금흐름의 가치계산 미래가치 : FVIF를 미래가치이자요소라 한다. 현재가치 : 미래가치에서 할인하여 현재가치를 도출하기에, R은 할인율이 된다. 영구연금 :

재무관리의 의의 [내부링크]

재무관리 : 기업입장에서 투자와 조달에 관한 최적의사결정을 다루는 것 투자자들의 요구에 따라 위험부담없이 안정적으로 수익인 이자를 얻는 채권(타인자본)과, 위험을 부담하되 높은 수익성을 얻고자 배당이나 매매차익을 얻는 주식(자기자본)으로 구분되어 자금을 조달받는다. 조달받은 자금은 필요한 자산에 투자되고, 현금유입을 발생시켜 자산에 재투자하거나 채권자와 주주에게 대가를 지급한다. 이 때, 우선권이 있는 채권자에게 먼저 지급되고, 나머지 잔여이익은 주주(잔여지분권자)에게 귀속된다. 재무상태표 차변에 기재된 자산은 자금의 운용에 대한 정보로, 단기에 현금화가 가능한 유동자산과 장기간 사용하는 고정자산으로 구분된다. 재무상태표 대변에 기재된 부채와 자본은 자금의 조달에 대한 정보이다. 재무관리의 기능 투자결정기능 : 자산과 관련된 기능으로, 한정된 자금으로 최대한의 효율적인 운용을 추구한다. 투자결정에서 유동자산에 관해서는 운전자본관리, 고정자산에 관해서는 자본예산이라 한다. 자본조달결정

계량의사결정론 [내부링크]

의사결정의 문제를 수리적으로 접근하여 가장 좋은 해결방안(최적해)을 선택하려는 기법으로, 의사결정에는 사이먼의 정형적/비정형적(과거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접근하는 휴리스틱 접근법 등), 앤소프의 전략적/관리적/업무적 의사결정, 구텐베르그의 확실성/위험/불확실성/상충 하의 의사결정으로 구분된다. 1. 확실성 하의 의사결정 01. 선형계획법 LP 특정 목적을 위해 기업이 제한된 자원이나 생산능력을 이용하는 방법을 구체화시킨 수리적 기법으로, 변수는 1차함수인 선형성을 띠고, 목적함수와 제약조건의 가산성, 분수나 소수의 값을 가지는 가분성, 확실성, 정태성, 변수의 수와 대안의 유한성을 띤다. 02. 도표해법 결정변수가 2개 이하일 경우 그래프로 품. 목적함수 및 제약조건을 구성하여 등식으로 간주하고 그래프를 작성, 이후에 기울기를 비교하여 최적해 산출 03. 수송계획법 특정제약조건 하에서 복수의 공급지로부터 복수의 수요지에 재화와 용역 등을 최소의 비용으로 수송, 선형계획법의 특수한 형태

제약이론 [내부링크]

이윤 추구 목표 달성 과정에서 제약이 되는 요소를 찾아, 단기적으로는 최대한 활용하여 가시적인 성과개선을 달성하고, 장기적으로는 제약요소를 극복하여 시스템 전체의 최적화를 추구하는 경영혁신기법 운영적 지표 : 현금창출률, 재고, 운영비용 가정 : 선행공정을 먼저 처리해야 하는 사건의 종속성, 각 공정의 소요시간은 일정하지 않다는 통계적 변동성(가장 능력이 낮은 제약 자원을 주된 관리 대상으로 삼음.) 통제방법 : 시간절약, 비애로공정의 애로공정화 피하기(병목공정의 올바른 선택), 드럼/버퍼/로프 관리기법(DBR 매커니즘) 드럼 : 생산속도를 조종, 최종제품의 실제수요량 버퍼 : 완충재고로, 병목공장 앞에 생산에 지장이 없을 만큼 유지 로프 : 병목공정과 선행작업 장간을 연결, 원재료의 주입 시기 통제 JIT처럼 불량률에 엄격하지는 않지만, 불량품 가공시간이 전체 공정의 손실시간이기에 품질검사를 실시한다. 집중개선 프로세스 기업의 성과를 결정짓는 제약요소 찾기 이러한 제약요소를 효율적

공급사슬관리 SCM [내부링크]

공급사슬 : 부품, 자재의 공급자로부터 제조, 유통, 최종 소비자에게 이르는 모든 활동과 정보의 연쇄구조, 여러 조직이 연결되어 가치를 창출한다. 공급사슬관리 SCM : 공급사슬 내의 모든 구성요소들을 하나의 통합된 운영체계로 하여 전체의 최적화를 추구하고자 하는 전략, 최근 글로벌화 및 아웃소싱의 증가로 부각, 부분최적화는 악영향을 초래하기에 전체최적화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 채찍효과 : 소비자로부터 시작된 작은 수요변화가 커다랗게 부풀려지는 현상 원인 : 자료 부족, 의사소통 결여, 리드타임의 길이, 공급사슬의 단계의 수, 다량의 배치주문, 가격할인이나 판매촉진으로 인한 계속되는 인식 왜곡 등 감소방안 : 정보 획득으로 가시성을 늘려 불확실성 감소, 항시저가정책 등 변동성 감소, 리드타임 감소, 전략적 파트너쉽 전개 등 공급사슬 설계전략 피셔의 반응적 공급사슬과 효율적 공급사슬 : 제품수요의 특성에 따라 기능성 제품과 혁신적 제품으로 구분, 기능성 제품은 비용을 최소화하고자하는

품질관리 [내부링크]

품질이 좋다는 것은, 제품 사용자 입장에서는 사용적합성의 개념으로, 제품 생산자의 입장에서는 규격일치성 또는 요구사항과의 일치성으로 정의할 수 있다. 품질수준의 결정 설계품질 : 설계단계에서 결정되는 품질특성으로 소비자의 요구와 기호를 얼마나 충족시켰는지를 평가, 설계자의 의도가 담겨 있다. 적합품질(제조품질, 일치품질) : 생산된 제품이나 서비스가 설계된 제품의 사양과 얼마나 일치하는지를 평가 가용성 : 제품 구매 후 전체 시간에 대한 제품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비율로, 시간차원의 개념 현장 서비스 : 애프터 서비스로, 판매 후의 보증, 수리, 교체 등을 의미 품질비용 예방비용 : 불량이 생기지 않게 예방하기 위해 발생하는 비용으로, 품질교육, 품질계획, 신제품 설계의 검토, 품질개선을 위한 공정연구, 외주업체의 교육 및 평가 등 평가비용 : 기업이 제조하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품질기준을 만족시키는지 검사하고 평가하는데 발생하는 비용으로, 샘플의 검사, 원자재 및 부자재의 품

종속수요품에 대한 재고관리, MRP와 JIT [내부링크]

1. 자재소요계획 MRP 주일정계획 MPS에 따라 완제품(독립수요품)의 조립에 필요한 자재나 부품(종속수요품)의 소요량 및 소요계획을 역산하여 자재조달계획을 수립함으로써 효율적인 재고관리를 추구 MRP 전제요소 김윤상, 핵심 경영학 연습 기준생산계획 MPS : 총괄생산계획을 MPS을 통해 자재소요계획 MRP로 수립한다. 자재명세서 BOM : 최종품목을 구성하는 원자재, 부품, 중간조립품 등의 목록 및 조립순서를 나타내는 자료로, 제품구조나무, 제품구조파일이라 불린다. 제품의 계층적 단계를 암으로써 종속수요를 정확히 도출한다. 재고기록철 IRF : 계획기간 초과재고, 계획기간 중 계획된 발주량 등의 재고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나타낸다. MRP의 투입물과 산출물 MRP 유형 재고관리 MRP(1유형 MRP) : 필요한 물자의 적기 생산 및 조달 목적, 생산능력 검토는 하지 않음. 폐쇄순환 MRP(2유형 MRP) : 1유형에서 생산능력 검토 추가 MRP 2(3유형 MRP) : 재고 관리차원

재고관리 [내부링크]

재고란 조직에서 사용하는 물품이나 자원의 보관물량으로, 많이 보유하면 수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고, 재고주문비용이나 생산준비비용이 절감되지만, 재고 저장 비용이나 이자비용, 기회비용 등이 증가한다. 재고관리 : 어느 정도의 재고수준을 유지할 것인지, 언제 보충하는지(주문시점/생산시점), 주문량을 얼마로 할 것인지(1회 주문량, 1회 생산량) 등을 결정하여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고객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재고의 종류 안전재고(완충재고) : 불확실성을 대비하기 위해 평균적으로 소요되는 수량을 초과하여 보유하는 재고로, 변동성이 증가할수록 안전재고가 증가한다. 재고유지비의 부담도 커지기에 적정한 수준에서 관리해야 한다. 안전재고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조달기간을 감소시키는 등의 방법들이 있다. 예비(예상)재고 : 장래에 예상되는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보유하는 재고 수송 중 재고 : 물품대금은 지급했으나 아직 입고하지 않은 상태의 재고 주기재고 : 총 소요량을 주문횟수로 나누면

생산시스템의 운영 및 통제 [내부링크]

1. 수요예측 01. 질적기법 델파이법 : 전문가에게 서면으로 정보를 수집하여 의견 종합 및 피드백으로 의견 수렴,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나 시간이 많이 소요 판매원 의견 종합법 : 판매사원이나 거래처의 의견을 종합, 주관 개입 많음. 경영자 판단 : 각 부서별 담당자의 의견들을 모아 예측 시장(소비자) 조사법 : 전화, 면담, 설문지 등으로 조사, 특정 소수가 상대일 경우 유용 패널 동의법 : 경영자, 판매원, 소비자 등 여러 사람의 의견을 종합 라이프 사이클 유추법 : 전문가나 경영자에 따라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 예측 역사적 유추법 : 신제품과 유사한 기존제품의 과거 자료를 바탕으로 예측 02. 양적기법 시계열 분석 : 어떤 현상의 계량적 자료가 일정한 시간 간격마다 주어져 있는 집합인 시계열을 분석하는 것으로, 추세 변동(선형, 비선형), 계절 변동, 순환 변동, 불규칙 변동 등이 있다. 시계열 분석 방법에는 이동평균법, 지수평활법, 추세분석법, 시계열분해법 등이 있다.

생산시스템의 설계 [내부링크]

1. 제품설계 01. 신제품 개발 신제품 도입 : 시장지향적 요소, 기술지향적 요소, 부서간 협력 요소 등을 고려하여 도입 신제품 개발 프로세스 : 아이디어 창출 -> 제품선정(타당성 조사, 스크리닝) -> 예비설계 -> 설계의 평가 및 개선 -> 제품원형 개발 및 실험 -> 최종설계(기능설계, 형태설계, 생산설계) 02. 제품개발 과정의 개선 동시설계/동시공학 : 모든 부서의 전문가들이 다기능팀을 구성, 비용절감 및 품질향상 제조용이성설계 DFM : 생산이 용이하고 경제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설계, 단순화, 표준화, 모듈화 등 환경 친화형 설계 : 재생된 부품을 이용하거나 재사용 품질기능전개 QFD : 추상적인 고객의 욕구 등을 기술적 명세로 전환시키는 기법, 품질의 집 등 가치분석/가치공학 : 최소의 비용으로 원가절감과 가치개선을 동시에 추구하는 기법, 가치=기능/비용=품질/가격 모듈러 설계 : 서로 다른 제품 조립에 널리 이용될 수 있는 모듈로 설계를 표준화시킨 후 소비자의

생산 및 운영관리의 기본개념 [내부링크]

제품이나 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해 고객이 요구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정시에 적정한 양을 적정한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투입요소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활동으로, 기본기능으로는 설계기능과 계획 및 통제기능이 있다. 설계기능 : 제품 및 서비스의 개발과 설계, 공정설계와 설비배치, 방법연구와 작업측정, 입지분석 등 계획 및 통제기능 : 수요예측, 총괄생산계획, 개별일정계획, 재고관리, 자재소요계획, 적시생산계획, 품질관리 등 기업 전체를 토탈시스템으로 간주하여 시스템적 관점으로 인사관리, 마케팅, 재무관리, 생산관리 등을 하나의 구성요소인 부문시스템으로 규정한다. 이 중, 생산시스템은 투입요소가 생산과정(공정)을 거쳐 제품이나 서비스의 형태로 산출되는 과정으로 구성된다.(투입, 변환, 산출, 통제 및 피드백으로 구성) 생산시스템의 목표 : 기업전체의 목표와의 연계로 일관성있는 시스템 수립으로 이익을 극대화한다. 경쟁우선순위로는 품질, 납기, 원가, 유연성, 서비스 등이 있으며, 이러한

마케팅 윤리 [내부링크]

최근 기업윤리의 중요성이 부각 상품 상품의 결함으로 인한 윤리적 문제 : 제조물책임법 등에 따라 결함있는 상품을 배상해야 한다. 원래 위험한 상품으로 인한 문제 : 기업은 위험성을 조사하여 경고표시를 해야 한다. 성분, 효능 등에 대한 허위 표시 : 소비자의 구매 행동을 촉진하기 위해 불리한 부분을 왜곡하거나 작게 표시하지 말아야 한다. 제품의 계획적인 진부화 : 신제품 판매를 위해 기존의 제품을 단종 시키는 등의 행위를 삼가해야 한다. 가격 가격경쟁을 제한하는 행위 : 담합하거나 재판매가격유지정책으로 압력을 가해서는 안된다. 기만적인 가격표시 : 할인기간에 정상가를 올려 할인폭을 크게 해서는 안된다. 실질적인 가격인상 : 공지하지 않고, 원재료를 저렴한 것으로 사용하거나 용량을 줄이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 유통 : 우월적 지위를 이용하여 영향력을 행사해서는 안된다. 촉진 허위광고나 오도 및 과장광고로 소비자에게 허위사실을 전파해서는 안된다. 기만적 구전마케팅 : 자신의 지위를 이

마케팅 믹스 - 촉진 [내부링크]

1. 촉진믹스 선정 전략 제품 또는 시장의 유형 : 소비재를 판매하는 기업은 직접적인 소비자들을 자극해야하니 광고에 중점을, 산업재를 판매하는 기업은 인적판매를 중점으로 전략을 수립한다. 푸시 전략 : 유통경로 구성원들이 자사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판매하도록 유도, 인적판매나 중간상 판촉 등 풀 전략 : 최종소비자가 찾게하는 전략, 광고나 소비자 판촉 등 구매자의 의사결정 단계 : 인지단계, 감정단계, 행동단계로 구분되며, 광고와 PR은 인지단계를, 인적판매나 판매촉진은 행동단계를 중요시한다. DAGMAR, AIDA, AIDMA, 효과계층모형 등이 있다. 2. 인적판매 고객과 직접 대면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활동으로, 촉진 속도가 느리고 1인당 비용이 높기에 중간상이나 산업재를 대상으로 한다. 판매사원이 잠재고객을 방문하는 외부판매, 점포 내부에서 잠재고객들에게 판매하는 내부판매로 나뉘며, 신제품 도입, 정보욕구가 큰 경우, 구매량이 큰 경우, 복잡하고 구매 후 서비스가

마케팅 믹스 - 유통 [내부링크]

상품이나 서비스를 생산자로부터 최종 소비자에게 이동시키는 과정으로 유통기관이라 하면, 유통을 수행하는 중간상들이라 할 수 있겠다. 01. 유통경로의 기능 총 거래수 최소화 시간효용 및 장소효용의 창조 조성기능 : 거래가 원활히 이루어짐. 상적기능 : 본질적 기능으로, 판매기능과 구매기능을 수행 최근에는 온라인 유통의 발달로 제조회사가 직접 거래하는 디스인터미디에이션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02. 유통경로의 구조 독립적 유통경로(간접유통경로) : 유통 기능들을 유통업자에게 전가, 초기 비용은 아끼지만, 통제력이 낮아지는 단점이 있다. 통합적 유통경로(직접유통경로) : 영업비밀이 있거나, 서비스 수준이 높은 경우, 품질보증 필요, 한 번에 많이 판매되는 등에 의해 제조업체가 직접 유통 수행, 초기 투자비용 많이 발생 혼합적 유통경로 복수경로 마케팅 시스템 : 두 개 이상의 유통경로를 통해 서로 다른 세분시장을 공략하는 유통경로, 대량 구매자에게는 통합적, 소량 구매자에게는 독립적 경로를

마케팅 믹스 - 가격 [내부링크]

가격은 가장 쉽게 변경이 가능하지만, 가격 이미지는 쉽게 바꿀 수 없다. 그러기에 가격변경은 기업의 매출과 이익에 큰 영향을 미친다. 또한, 소비자와 경쟁자 모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기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가격 목표 설정 : 기업존속, 이익극대화, 시장점유율 극대화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 수요 : 일반적으로 가격이 높으면 수요가 줄어들고, 가격탄력성(판매량의 변화율/가격의 변화율)에 의해 수요량의 변동폭을 알 수가 있다. 원가 : 제품 가격의 하한선으로,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제품 단위당 원가가 감소하는 규모의 경제, 생산량이 증가함으로 경험이 축적되어 생산원가가 줄어드는 경험곡선효과 등이 있다. 경쟁환경 : 경쟁제품과의 가격 비교로 적정 수준의 가격을 책정한다. 가격책정 방법 선정(미시적 부분) 비용중심의 가격결정방법 : 비용가산 가격결정법(목표이익을 총비용에 가산), 가산 이익률에 따른 가격결정방법, 손익분기분석법과 목표이익에 의한 가격결정 소비자 중심의 가격

마케팅 믹스 - 서비스 [내부링크]

서비스는 무형성, 생산과 소비의 동시성(대인접촉 활발), 서비스 질의 이질성(각기 느끼는 질이 달라 서비스 품질관리 중요), 서비스 잠재력의 소멸성(재고 보관 불가), 고객과의 관계 중요(고객 관리 시스템 CRM), 품질평가의 어려움 등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또한, 서비스는 이전의 정보로 판단하는 탐색속성, 실질적으로 느끼는 경험속성,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얻는 신용속성으로 나뉘기도 한다. 서비스의 마케팅 믹스 7P : 제품(차별화 중요), 가격, 유통, 촉진, 구성원(종업원들의 노력), 물적증거(보조 물적장비), 과정(고객과의 상호작용 등) 서비스 품질관리 SERVQUAL 모형(service + quality) : 고객의 기대와 인식된 품질의 차이에 의해 결정. 유형성, 신뢰성, 응답성, 확신성, 공감성 등을 평가. 파라슈라만, 자이다믈 베리 교수의 갭 GAP 분석 모형이 널리 활용된다. SERVPERF 모형(service + performance) : 지각된 서비스만으로 품질을

마케팅 믹스 - 제품 [내부링크]

제품 : 소비자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구매하는 유형적, 무형적 수단으로, 코틀러에 따르면 제품은 제품이 주는 혜택 그 자체(핵심편익)의 핵심제품, 핵심편익을 추구하기 위한 물리적 요소들의 집합인 유형제품, 여러 운반 및 설치와 보증 등의 확장제품으로 구분된다. 01. 제품의 종류 산업재 : 원자재, 부품, 설비, 기구, 소모품 등 제품 또는 서비스를 생산하기 위해 직, 간접적으로 필요한 것들로, 특정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성을 띠고 있으며, 상호 호혜적으로 가격을 조율하며, 최종제품수요와 깊은 연관이 있다. 무엇보다 기술우위가 중요하며, 제품의 수명이 소비재보다 길지만 스위칭 코스트가 높다는특징이 있다. 소비재 : 구매습관에 따라 구분 편의품 : 최소한의 시간과 노력 투자, 자주 구매 선매품 : 몇 개의 점포를 방문하여 상표들의 가격, 품질 등을 비교한 후 구매, 의류, 가구, 가전제품 등 전문품 : 독특한 특성을 지닌 전문적 특성의 제품을 구매, 많은 노력 필요, 상표 충성도

STP 전략 [내부링크]

1. 시장세분화 Segmentation 산업혁명 전에는 주문생산방식의 일대일 마케팅이 주류였으나, 이후 대량생산이 가능해지면서 대량 마케팅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고객의 욕구가 다양해지면서 한계에 부딪히자 비슷한 욕구를 갖는 고객들의 집단끼리 세분시장을 형성하는 세분시장 마케팅이 현재 자리잡고 있다 시장세분화의 기준변수 : 구매행동적 기준(사용량, 충성도, 편익 등), 인구동태적 기준, 심리형태별 기준, 지리적 기준 등이 있다. 기준들은 고객행동변수와 고객특성변수(구매행동적 기준 외)로 구분되기도 한다. 세분시장 확인 기준변수가 불연속적, 교차 테이블 분석 : 변수들 간의 교차테이블을 만들어 분석, 카이스퀘어(x^2) 테스트로 통계적 유의미성 판단 기준변수 연속적, 군집분석 : 통계적 분석방법으로 시장세분화 효과적인 세분시장의 조건 : 측정가능성(규모와 구매력 측정), 접근가능성, 실체성(수익을 내기에 충분, 증분수익이 증분비용보다 커야한다.), 유효타당성(분류기준 타당, 내적동질성

소비자 행동 분석 - 소비자의 정보처리 과정 [내부링크]

노출 -> 주의 -> 이해(기억과 결부) -> 태도 -> 구매 1. 노출 노출은 자극에 물리적으로 접근하여 인간의 감각기관 중 하나 등에서 활성화될 준비상태를 의미한다. 노출의 유형 : 의도적 노출, 우연적 노출, 선택적 노출 감지 : 감각기관이 그 자극을 알아차리는 것 절대적 식역 : 감각기관이 감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강도 차이식역 JND : 두 개의 자극이 지각적으로 구분될 수 있는 최소한의 차이로, 차이를 인지하는 것이다. 식역하 지각 : 자극의 강도가 약하여 절대적 지각에 미치지 못하나, 무의식 중에 감지하는 것 2. 주의 들어오는 모든 자극에 대해 처리할 수 없으니, 특정 정보에 대해 집중한다. 이를 주의라 한다. 관여도에 따른 주의의 정도 : 고관여일수록 주의를 더 많이 기울인다. 지각경계와 지각방어 지각경계 : 자신과 관련이 많은 정보에 주의 기각방어 : 자신의 신념과 태도에 반대되는 정보를 왜곡시키거나 회피 주의에 대한 마케팅 시사점 : 주의를 높이기 위해 두드러진

소비자 행동 분석 - 소비자 구매의사결정 과정 [내부링크]

문제인식 -> 정보탐색 -> 대안평가 -> 구매 -> 구매후평가 1. 문제의 인식 소비자는 자신의 실제 상태와 바람직한 상태의 차이를 줄이려는 욕구를 인식하여 적절한 수단을 찾아낼려고 한다. 이 과정에서 동기부여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상태 간의 차이 GAP이 클수록 동기부여가 크게 발생한다.(문제의 크기와 중요성이 제약요인보다 큼.) 2. 정보 탐색 이 과정에서는 정보를 기억으로부터 회상하는 내적탐색으로 상기상표군을 찾아내고, 만일 정보가 충분하지 않으면 외적탐색을 한다. 끝내 상기상표군을 합쳐 정보를 종합하는데, 이를 고려상표군이라 한다. 3. 구매대안 평가 01. 보완적(보상적) 방식 한 속성이 다른 속성의 단점을 보완 피시바인의 다속성태도모형 : 사물에 대한 사 람들의 태도 A는 그 사물의 여러 가지 속성에 대한 신념 b과 속성에 관련된 내재적 평가 e로 이루어진다. 비교적 정확히 예측할 수 있고, 데이터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제품, 속성 지각, 속성 중요도 등의 전

소비자 행동 분석 - 관여도 [내부링크]

관여도 : 특정 주제에 대한 몰입의 정도로, 소비자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 심리 상태, 동기부여 수준, 흥미의 정도, 개인의 중요성 정도 등이다. 영향요인 : 개인적 요인, 제품적 요인, 상황적 요인에 따라 고관여와 저관여, 지속적 관여도와 상황적 관여도로 구분된다. 제품적 요인에는 신체적 위험, 성능 위험, 심리적 위험, 사회적 위험, 재무적 위험, 시간손실 위험 등이 있다. 관여도에 따른 문제해결 유형 : 시간과 노력을 많이 들여 인지부조화를 없애려는 고관여의 포괄적 문제해결 방식, 다소 소극적인 포괄적 방식인 제한적 문제해결 방식, 습관적으로 복잡한 의사결정을 거치지 않는 저관여의 일상적 문제해결 방식으로 구분된다. 관여도와 상표(제품) 간 차이에 따른 구매행동 유형 고관여 제품 : 복잡한 구매행동, 부조화 감소 구매행동 저관여 제품 : 습관적 구매행동, 다양성추구 구매행동 관여도와 광고전략 정보제공적 광고 : 고관여, 합리적 감정유발 광고 : 고관여, 정서적 환기로 태도

마케팅 기회분석 - 마케팅 조사 [내부링크]

마케팅 조사에는 조사문제의 정의와 조사목적의 결정 -> 마케팅 조사 설계 -> 자료의 수집과 분석 -> 보고서 작성 순으로 이루어진다. 1. 마케팅 조사 유형 조사목적이 불명확하거나 목적이 구체적이지 않으면 탐색 조사를, 그렇다면 기술 조사와 인과관계 조사를 한다. 01. 탐색조사 조사 초기에 아이디어와 통찰력을 얻기위해 사용, 관찰법, 표적집단면접법(FGI, 소수의 응답자를 모아 놓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정보 수집, 일반화 어렵), 심층면접법(사전 지식이 많을수록 효과적), 문헌조사, 사례조사, 전문가 의견조사 등이 있다. 02. 기술조사 대체적인 상황파악과 변수 간의 관계를 분석하는 데 적합 횡단조사 : 여러 대상들을 한 시점에서 분석, 서베이 방법 등 종단조사 : 시계열조사로, 여러 시점 분석 패널조사 : 횡단과 종단의 성격이 함께 있는 방법 03. 인과관계조사 어떤 마케팅 현상의 원인을 규명, 외생변수들을 통제하기 어려워 주로 학문적 연구에서 사용 실험설계 : 실험결과의 일반

마케팅 기회분석 - 마케팅 환경 분석과 정보 시스템 [내부링크]

01. 거시환경 분석 인구통계적 요인, 경제적 요인, 기술적 요인, 정치사회적 요인, 법률적 요인 등을 분석한다. 02.시장환경 분석 기업은 새로 진출하는 시장이 매력적인지, 경쟁우위가 존재하는지, 적합성이 높은지 등을 분석한다. 이를 토대로 시장에 진입한 기업들이 잠재적으로 얻을 수 있는 평균적인 이익의 크기를 시장매력도라 한다. 시장의 외형적 요인 분석 시장규모 : 규모가 클수록 매력도는 높아지는데, 경쟁이 치열해진다. 시장 잠재력 : 일정 기간 동안 시장 내에서 이상적인 조건 하에 달성할 수 있는 최대 매출액 또는 판매량, 새로운 시장기회 발견이나 목표, 전략 수립에 유용 시장성장률 : 성장률이 높을수록 매력적, 경쟁 치열 제품수명주기 : 대체적으로 성장기에는 매력적, 쇠퇴기에는 비매력적 판매주기성 : 특정 기시에 판매가 몰리는 주기성이 있다. 시장수익성 : 생산방식, 기술, 협상력, 경쟁자 현황 등에 따라 수익성 변동, 변동폭이 클수록 위험이 높아짐. 시장의 구조적 요인 분석

마케팅의 이해 [내부링크]

01. 마케팅의 정의 소비자의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장에서 교환이 일어날 수 있도록 상품, 서비스 및 아이디어의 설계, 가격 결정, 촉진, 유통 등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과정. 02. 마케팅의 기능 미시적 마케팅 : 개별 기업의 입장으로써, 생산 기준점에 따라 선행적 마케팅과 후행적 마케팅으로 나뉜다. 선행적 마케팅으로는 마케팅 조사, 마케팅 계획 등이 있고, 후행적 마케팅에는 경로, 가격, 판촉 등이 있다. 거시적 마케팅 : 사회적 입장에서의 마케팅 활동 03. 마케팅 관리 철학의 발전단계 생산개념 : 소비자는 쉽고 싼 상품을 선호함을 가정 제품개념 : 소비자는 최고의 품질과 성능을 가진 제품을 선호함을 가정 판매개념 : 공격적인 영업전략과 촉진활동으로 소비자의 구매를 촉구 마케팅개념 : 고객의 욕구를 먼저 파악하여 소비자 만족 제공, 전사적 마케팅, 내부 마케팅, 관계 마케팅, 고객생애가치, 데이터베이스 마케팅 등이 있다. 사회적 마케팅개념 : 기업의 이윤 창출 범위 내

인적자원관리 - 노사관계관리 [내부링크]

노동조합과 사용자(경영자) 사이의 관계로, 최근에는 정부의 역할이 개입, 협력관계임과 동시에 경영성과의 배분에 있어 대립되는 양면적인 특징을 지님. 01. 노동조합 근로자들이 임금, 근로조건 등 근로생활의 제 조건을 유지, 개선할 목적으로 자주적으로 조직한 항구적 단체 또는 그 연합단체로, 경제적 기능, 상부상조의 공제적 기능, 정치적 기능을 가진다. 직업별 노동조합, 산업별 노동조합, 일반 노동조합, 기업별 노동조합 등이 있다. 숍제도 : 노동조합의 가입방법 클로즈드 숍 : 신규직원 채용 시 조합원만 사용자에게 고용될 수 있는 제도, 노동조합측에 가장 유리 유니온 숍 : 클로즈드와 오픈의 중간적 성격, 비조합원도 고용할 수 있으나 고용된 근로자는 일정 기간 내에 조합에 가입해야함. 오픈 숍 : 조합원과 비조합원 관계없이 고용할 수 있는 제도, 사용자측에 가장 유리 에이전시 숍 : 비조합원도 회비 납부 cut-off 시스템 : 조합원이 회비를 내는데, 급여 제공시에 원천징수하여 예수

인적자원관리 - 보상관리 - 복리후생제도 [내부링크]

복리후생 : 근로자에게 제공되는 임금과 기본근로조건 이외에 추가적으로 기업이 종업원에게 지급하는 모든 보상으로, 법정 복리후생과 법정외복리후생으로 구분 법정복리후생 보험료 지원 : 국민건강보험(사업주 절반), 국민연금(사업주 절반), 산업재해보상보험(사업주 전액), 고용보험 퇴직금 제도 : 계속근로년수 1년에 대해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 지급 유급휴가제도 : 일을 하지 않고도 임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연차유급휴가(1년 8할 출근시 15일, 3년 이상 계속 근로자는 매 2년에 1일을 가산, 25일 한도), 산전 및 산후 휴가(90일 보호휴가, 최초 60일 유급) 등이 있다. 법정외복리후생 : 급식제공, 통근버스제공, 주택지원, 경조사, 의료실, 운동실, 휴가와 무노동시간 등 선택적 복리후생제도 : 카페테리아식 복리후생제도로, 여러 선택안을 제공하여 자유롭게 선택하는 제도이다. 욕구가 반영되기에 동기를 부여하나, 비용이 많이 든다. 선택항목 추가형, 여러 모듈 중 하나를 선택하는

인적자원관리 - 보상관리 - 임금제도 [내부링크]

보상에는 임금과 복리후생의 경제적 보상과 경력상의 이점, 사회적, 심리적 보상 등의 비경제적 보상으로 나뉜다. 임금제도는 기업과 종업원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기에 공정성의 확보가 중요한데, 절차공정성과 분배공정성으로 나뉜다. 절차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종업원 대표 참여, 적확한 평가시스템 개발, 임금액수 공개 등을 시행하여야한다. 분배공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타 기업 간의 외부공정성과 기업 내의 내부공정성 모두 고려되어야 한다. 김윤상, 핵심 경영학 연습 1. 임금수준 종업원에게 지급하는 평균임금액으로, 외부공정성에 따라 비교되며, 기업의 지불능력, 생계비 혹은 최저임금 수준, 사회일반의 임금수준으로 구성된다. 상한 - 기업의 지불능력 : 생산성기준이나 수익성기준으로 기업의 지불가능능력을 평가하여 임금 지급의 상한선을 결정 하한 - 생계비 혹은 최저임금 : 정부는 최저임금법, 노동조합은 단체협약 등으로 강제하려함. 조정 - 사회적 균형 : 임금 수준이 낮으면 종업원을 확보하지 못하고,

인적자원관리 - 교육훈련관리 [내부링크]

구성원들이 직무 수행에 있어 필요한 지식과 기술, 능력을 배양시켜 조직의 목적을 달성하도록 돕는 프로세스로, 교육훈련의 필요성 분석 ->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설계와 개발 -> 교육 프로그램의 실시 -> 교육훈련 평가의 절차를 거친다. 01. 교육훈련의 종류 현장직무훈련 OJT : 실제적이고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며 친밀감이 증가하고 비용이 적게 든다. 단, 우수한 상사는 우수한 훈련자가 아니기에, 올바르고 통일된 훈련이 어렵고, 인원이 제한된다. 외부훈련 Off JT : 전문 담당자에게 동시에 많은 종업원에게 통일된 훈련이 가능하고, 교육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는 훈련으로, 비용이 많이 들고, 이론적인 측면이 강하다. 이러닝 : 일관적이고, 학습의 속도,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으나, 컴퓨터 사용능력이 전제되어야 하고 초기비용이 많이 들며, 학습효과가 그리 높지 않다. 액션러닝 : 팀을 꾸려 행동을 통해 학습 비즈니스 게임 : 실제와 비슷한 경영 의사결정을 제시하고 의사결정을 내리는

인적자원관리 - 인사이동관리 [내부링크]

승진, 이직, 강등, 해고 등이 있으며, 적재적소주의의 원칙, 실력주의의 원칙, 인재육성주의의 원칙, 균형주의의 원칙 등이 잘 지켜져야 한다. 1. 승진 승진기준 - 연공과 능력 : 고용의 안정과 애사심을 중시하는 인적 기준 중심의 연공주의는 비효율적이고, 노동조합이 결성된다. 효율성과 공정성이 고려된 합리적인 능력주의는 업무 기준으로 경영자들이 결성된다. 승진형태 역직승진(직위승진) : 대리, 과장, 부장 등 라인직위계열상의 승진으로, 상위 직책의 자리가 많지 않은 조직에서는 사기가 저하될 수 있다. 직계승진제도 : 능력주의에 입각하여 자격요건에 적합한 사람을 승진시키는 제도 자격승진제도 : 일정 자격 취득 시 승진하는 제도로, 속인적요소(연공주의 요건이 대부분)의 신분자격승진과 능력주의와 연공주의를 결합한 능력자격승진으로 이루어 진다. 대용승진(준승진) : 승진 대상자는 많으나 직위가 없을 경우, 직위명칭이나 호칭 등의 상승만 이루어지게 하는 형식적 제도 OC(organizati

인적자원관리 - 모집 및 선발관리 [내부링크]

1. 인적자원의 예측과 확보 김윤상, 핵심 경영학 연습 인력자원의 계획 : 미래에 조직이 요구하는 인력을 과부족 없이 확보하여 생산성을 향상, 수요예측, 공급예측, 인적 자원의 조치로 이루어짐. 인력의 수요예측 : 작업단위별로 예측하여 총필요인원을 산정하는 상향식 예측방법(수요 과대예측), 총필요인원을 산정하고 배분하는 하향식 예측방법(수요 과소예측)이 있으며, 양적방법과 질적방법으로도 구분할 수 있다. 양적방법으로는 추세분석, 회귀분석, 생산성비율분석 등이 있고, 질적방법에는 델파이법, 시나리오분석기법, 자격요건분석기법 등이 있다. 추세분석 : 과거의 추세가 이어질라는 가정 하에 예측하는 시계열적 분석방법으로, 단기 수요예측에 사용 회귀분석 : 인력수요의 원인을 찾아내, 회귀식을 구한 후 수요 예측 생산성 비율 분석 : 과거 생산성의 변화에 학습효과(노동자의 숙련도가 증가하여 생산성 증가)를 고려하여 미래의 생산에 필요한 수요를 예측 델파이법 : 전문가들을 비대면 상태에서 서면으로

인적자원관리 - 인사평가 [내부링크]

조직에 기여할 수 있는 근로자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근로자 관리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노동 능률을 높이려 하는 것으로, 인력확보, 인력개발, 임금결정, 인력유지 및 방출을 위해 평가한다. 01. 인사평가의 구성요건(평가의 원칙) 타당성 : 얼마나 정확하게 측정하였는가로, 목적별 평가, 피평가자 집단의 세분화 등으로 높일 수 있다. 신뢰성 : 얼마나 일관성있게 측정하였는가로, 규칙적 오류, 상동적 태도, 후광효과 등이 신뢰성을 저해하고, 평가결과 공개, 절대/상대평가의 목적별 사용 등이 신뢰성을 높인다. 수용성 : 피평가자들이 공정성과 평가목적을 인정하는 것으로, 평가에 종업원 대표 참여, 평가의 신뢰성 확보로 증진된다. 실용성 : 효익이 비용보다 큰 정도로, 비용과 효익을 비교 분석하여 높인다. 02. 인사평가 방법 인사평가 방법 : 상대평가와 절대평가로 나뉘는데, 상대평가는 개발 및 적용하기 쉬운 반면우수집단의 구성원들이 잘못된 평가를 받을 수 있고, 절대평가는 관대화

인적자원관리 - 직무분석과 평가, 설계 [내부링크]

1. 직무분석 직무의 내용을 파악하여 책임, 숙련능력과 지식, 작업조건 등의 직무수행요건을 명확히 하는 과정 직무분석의 결과 : 직무기술서와 직무명세서를 바탕으로 모집 및 선발, 성과평가, 직무평가, 보상관리, 종업원 교육훈련 등을 진행한다. 직무기술서 : 직무정보를 일정한 양식으로 작성한 것으로, 과업, 책임, 의무를 기재한 직무의 명칭, 내용, 수행방법과 절차, 원재료, 작업도구, 작업조건 등이 기록된다. 직무명세서 : 직무담당자의 인적요건을 밝힌 것으로, 성별, 나이, 교육수준, 지식, 기술, 능력 등이 있다. 직무분석방법 관찰법 : 단순, 반복적 활동에 적합, 주관 개입, 장시간 불가, 관찰 행위가 영향을 미침 면접법 : 정신적 활동 분석, 많은 시간과 노력 질문서법 : 모든 직무 적용, 시간과 노력 절약, 질문서 결과의 신뢰도가 떨어짐 경험법 : 내용 파악 용이, 많은 시간과 노력 중요사건(서술)법 : 직무행동과 성과 간 관계파악 용이, 많은 시간과 노력 2. 직무평가 직무

인적자원관리의 기초개념 [내부링크]

인적자원관리 : 조직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인적자원의 잠재적 능력을 육성, 개발함과 동시에 인적자원의 잠재적 능력이 조직의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는데 기여하도록 체계적으로 운영, 계획, 육성, 활용하는 등의 조직적인 활동 직무측면과 종업원측면을 모두 고려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김윤상, 핵심 경영학 연습 전략적 인적자원관리 : 조직의 비전과 목표, 내부환경과 외부환경을 모두 고려하여 조직전체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기업전략을 인사관리 전략에 일치시키는 것 조직의 라이프 사이클과 인적자원관리 : 조직의 도입기, 성장기, 성숙기, 쇠퇴기마다 인적자원관리 활동이 상이하다.(조직행위론 - 조직차원 - 조직변화와 문화 참고) 마일즈와 스노우의 전략과 인적자원관리 : 고객의 욕구에 따라 혁신형, 방어형, 분석형, 반응형(낙오형)으로 나뉘는데, 각 유형별로 인적자원관리 활동이 상이하다.(조직행위론 - 조직차원 - 조직구조설계 참고) 포터의 경쟁전략과 인적자원관리 : 원가우위 전략, 차별화 전략

조직행위론 - 조직차원 - 조직변화와 문화 [내부링크]

1. 조직변화 조직변화에는 수동적이고 사후적이며 우연적인 자연적 변화, 동태적이고 의도적인 계획적 변화가 있다. 조직변화의 과정 해빙 : 변화의 동기 유발 및 변화의 필요성 인식 변화 : 새로운 행동의 유형을 받아들이고 변화 재동결 : 새 균형 성립으로 정착 조직변화에 대한 저항과 관리 : 인식 결여, 학습의 거부감, 두려움, 구조적 관성, 실패경험, 자원의 제약 등으로 인해 저항이 일어나는데, 교육과 의사소통, 참여와 몰입, 촉진과 지원, 협상과 동의, 조작과 호선, 명시적 혹은 묵시적 강압으로 관리한다. 2. 조직개발 김윤상, 핵심 경영학 연습 조직개발 : 조직개선을 위한 광범위한 전략으로 조직구성원들의 가치, 태도, 신념 등을 변화시킴으로써 장기적으로 조직풍토의 쇄신을 통하여 조직의 유효성을 높이려는 노력 감수성훈련(T-Group 훈련) : 자아인식을 높이고 자신의 행동을 분석하기 위해 10~20명 정도 같이 생활하여 의사소통 블레이크와 머튼의 그리드훈련 : 이상적인 리더십의

조직행위론 - 조직차원 - 조직의 형태 [내부링크]

단순 조직 : 집권화, 비공식화, 소규모 기능 조직 : 가장 기본적으로, 각 기능마다 분화되고, 최고경영자에게 보고, 소/중규모 및 품종, 기능별 효율성 중시, 안정적 환경, 일상적이며 낮은 상호의존성 기술 사업부제 조직 : 대규모 다품종, 독립사업단위별로 운영하여 각 사업부의 이익 극대화를 중시하고, 불확실한 환경에 잘 적응하고자 한다. 비일상적이고 상호의존성이 크고(사업부 내 활동 조정 용이), 사업부 간의 활동이 중복될 수도 있다. 본사이익과 사업부 이익의 합계는 일치하지 않기에 사업부들은 본사보다는 사업부에 치중하여 본사의 목표와 불일치하는 준최적화 현상이 일어나는데, 기획조정실 등을 두어 본사의 조정역할을 따로 맡기도 한다. 프로젝트 조직 :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전문가들을 차출하여 구성한 임시조직으로, 인력이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환경적응력이 뛰어나지만, 과업의 성공여부가 관리자에 크게 의존하고, 원래 부문과의 조정이 필요하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매트릭스 조직 : 기능조

조직행위론 - 조직차원 - 조직구조설계 [내부링크]

1. 조직설계의 기본변수 복잡성 : 조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활동이 분화되어 있는 정도로, 수평적 분화, 수직적 분화, 장소적 분화가 있다. 수평적 분화(직무전문화, 부문화) : 각자 특정 업무를 도맡아서 하는 직무전문화, 전문화 된 직무를 부문단위로 통합하는 부문화가 있으며, 부문화는 기능별, 제품별, 지역별, 고객별, 프로세스별 등으로 구분된다. 수직적 분화 : 조직 내 계층의 수로, 감독폭(통제의 범위)이 좁으면 고층 구조의 형태를 지닌다. 고층 구조는 통제가 쉽지만 많은 비용과 정보 왜곡이 일어난다. 장소적 분화 : 업무숙달을 용이하게 하나, 분화를 많이 하면 최종 산출물에 미미한 영향을 미쳐 무력감을 느끼게 한다. 집권화/분권화 : 상위계층일수록 집권화되고, 낮은 계층에는 대폭 위양되어 분권화가 일어난다. 공식화(문서화) : 표준화되어 업무 진행에 용이하지만, 변화상황에 잘 대처하지 못한다. 2. 조직설계의 개념적 모형 기계적 조직 : 생산성과 효울성 극대화, 높은 직무전

조직행위론 - 집단차원 - 리더십 [내부링크]

리더십 : 한 개인이 다른 구성원들에게 설정된 목표를 향하여 정진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하는 과정 김윤상, 핵심 경영학 연습 특성이론은 리더의 개인적 자질과 특성이 리더십에 영향을 준다고 가정, 선천적으로 타고나야함을 주장했지만, 관계가 없는 것으로 판명됨. 1. 행위이론 리더의 행동에 초점 아이오와 대학 모형 : 전제적, 민주적, 방임적 리더십으로 구분, 생산성과는 전제적과 민주적이 우수, 리더부재 시 민주적 리더십이 가장 효율적으로 운용되고, 전제적 리더십은 강제성과 공격성을 띄어 좌절감을 갖고 작업 중단함. 방임적 리더십이 가장 최악 미시간 대학 - 리커트의 관리시스템이론(연결핀이론) : 생산지향적 리더와 종업원지향적 리더로 나뉘는데, 종업원지향적 리더가 연결핀 역할을 원활하게 해주는 이상적 모형이라 주장.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스톡딜 모형 : 친절하고 따뜻한 관계를 만드는 고려 행위, 구조와 목표를 명확히하는 구조 주도 행위를 고려하여 4개의 리더십 유형으로 구분 블레이크와 머튼의

조직행위론 - 집단차원 - 갈등과 협상 [내부링크]

갈등의 순기능과 역기능 : 갈등은 창조와 변화를 유발하여 문제해결을 촉구시키는데 도움을 주지만, 적대적이고 공격적인 분위기 조성으로 불안정해진다는 단점이 있기에, 적절한 갈등 상태를 유지하는게 조직 성과에 있어 중요하다. 갈등에 대한 견해 : 전통적으로 악영향을 끼치기에 회피할 것을 주장했으나, 갈등은 회피할 수 없기에 관리에 초점을 두기 시작하였고, 현재에는 성과에 필요한 것으로 보아 상호작용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갈등의 원인 : 각 구성원들의 상이한 전문화, 높은 상호의존성, 공동자원의 사용, 역할기대와 역할지각의 차이, 의사소통의 왜곡, 지위불일치, 지각이나 가치관이나 윤리 불일치 갈등해결전략 : 상위의 공동목표 설정, 자원의 확충, 규칙과 제도의 명확화, 공공의 적 설정, 직접대면으로 의사소통 활성화, 갈등 회피, 공동관심사 강조 갈등관리 유형 김윤상의 핵심 경영학 연습 발췌 / 라힘, 토마스, 루블 등의 갈등관리 유형 조셉루프트와 아리잉햄의 요라히의 창으로, 공공

조직행위론 - 집단차원 - 권력 [내부링크]

프렌치와 레이븐의 권력의 원천 조직중심적 권력 : 보상적 권력, 강압적 권력, 합법적 권력 개인중심적 권력 : 준거적 권력(개인의 선호에 따라 특질을 닮고 싶어함), 전문적 권력 권력의 수용과정 : 보상과 강제에 의해 순종하고, 준거적 권력에 의해 동일화하여 관계를 형성하고, 자신의 가치체계(전문적 권력, 합법적 권력)에 의해 내면화한다. 맥클리랜드는 개인중심적 권력과 사회중심적 권력으로 나뉜다고 주장, 사회중심적 권력이 개인중심적 권력으로 쓰이면 권력행사의 남용으로 이어져 성과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주장 임파워먼트 empowerment : 구성원들에게 권력을 행사하고 공헌하고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는 과정

조직행위론 - 집단차원 - 의사소통 [내부링크]

김윤상, 경영학 연습 1. 조직 의사소통 유형 공식적 의사소통 : 조직의 상하 계층을 우선시하는 수직적 의사소통과 동일 계층으로 소통하는 수평적 의사소통으로 나뉜다. 비공식적 의사소통 : 그레이프 바인과 같이 정보를 공유하고 소속감과 안정감을 느끼는 일상 속의 소통으로, 왜곡의 소지가 발생할 수도 있다. 2. 의사소통 네트워크 유형 상동 쇠사슬형 : 수직적 의사소통, 속도는 빠르나 만족도는 낮음. 수레바퀴형 : 리더를 중심으로 보고하고 지시하는 형태로, 신속하나 문제가 어려워지면 사용하기 힘듦. Y형 : 라인과 스텝의 혼합집단의 형태로, 세력의 리더가 중심 역할, 비세력이나 하위에도 연결 원형 : 수평적 관계로, 자유롭고 만족도는 높지만 속도가 느림. 완전연결형 : 가장 바람직한 의사소통 유형

조직행위론 - 집단차원 - 의사결정 [내부링크]

김윤상, 경영학 연습 1. 의사결졍의 유형 상동 사이먼의 정형적 의사결정과 비정형적 의사결정 : 사건이 반복적으로 발생하여 표준화된 정형적인 것과, 불확실한 상황을 창의력과 직관으로 해결해야하는 비정형적 의사결정으로 나뉜다. 앤소프의 전략적, 관리적, 업무적 의사결정 : 경영계층별로 의사결정의 종류가 달라진다. 구텐베르그의 확실성 하의 의사결정, 위험 하의 의사결정, 불확실성 하의 의사결정 : 불확실해질수록 비정형적 의사결정과 유사해진다. 2. 개인 의사결정 합리적 의사결정 : 우리의 의사결정이 이렇게 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을 보여주는 규범적 모형, 이상적임. 합리적 판단을 하는 경제인 관점으로 최적해를 찾아냄. 제한된 합리성 : 실제 의사결정자의 불완전한 행동을 고려한 기술적 모형, 현실적임. 관리인 관점에서 최대한 만족할 수 있는 것을 찾아냄. 개인의사결정의 장애요인 인지적 오류 : 정보를 처리할 때 발생하는 오류 몰입의 상승효과 : 잘못된 의사결정을 수정하지 않고 계속 정진하여

조직행위론 - 집단차원 - 집단 [내부링크]

집단은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인 공동체로, 구성형태에 따라 비공식적이고 친밀한 소규모의 1차 집단, 공식적이고 합리적인 대규모의 2차집단으로 나뉜다. 집단의 발전단계 : 형성기 -> 갈등기 -> 규범기 -> 성취기 -> 해체기 01. 집단의 구조 규모 : 친밀한 소규모와 공식적인 대규모로 나뉠 수 있는데, 대규모의 경우 책임이 분산되는 등의 문제로 사회적 태만(무임승차) 현상이 발생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크기를 적절히 조절하고 역할과 책임을 할당하며, 공정한 배분이 이루어지도록 해야한다. 지위 : 지위 불일치 현상이 발생하여 다투기도 한다. 역할 : 역할기대와 역할지각이 달라 역할모호성이 발생하여 역할갈등을 일으키게 되는데, 매트릭스 조직에서 가장 심하게 나타난다. 규범 : 행동기준으로, 구성원에게 동조할 것을 요구한다. 응집성 : 집단응집성이 높을수록, 조직 목적과 집단 목적이 일치할수록 높은 성과를 보인다. 02. 집단역학 구성원 간의 선호, 무관심, 거부관계 등

조직행위론 - 개인차원 - 동기부여 [내부링크]

1. 내용이론 동기부여가 왜 Why 되는가에 대해 연구한 이론 매슬로의 욕구단계이론 : 인간의 욕구는 생리적 욕구, 안전 욕구, 소속 욕구(공동체, 여기서부터 고차 욕구), 존경 욕구, 자이실현 욕구의 계층 구조를 지니며, 충족되지 않은 욕구는 행동에 영향을 미치고, 낮은 차원부터 완전히 충족하고자 한다.(만족-진행) 알더퍼의 ERG이론 : 매슬로의 이론에서 행위의 추상성에 따라 존재욕구 E, 관계욕구 R, 성장욕구 G로 구분하였는데, 두 욕구가 동시에 발생할 수 있고(대신 저차욕구가 먼저 실현), 만족하여 진행하는 방식에다가 추가로, 좌절하여 퇴행하는 방식이라 주장 맥클리랜드의 성취동기이론 : 생존욕구 이외는 모두 학습된 것인데, 성취욕구, 권력욕구, 친교욕구로 나타난다. 권력욕구는 개인중심적과 사회중심적으로 나뉘는데, 사회중심적 권력욕구가 조직의 경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주장한다. 성취욕구의 동기부여 : 노력이나 능력을 통해 성취할 수 있고, 난이도와 위험이 중간 수준인 상황

조직행위론 - 개인차원 - 성격과 감정 [내부링크]

1. 성격 타인과의 관계에서 반응하고 상호작용하는 모든 방식의 총체적인 개념으로, 유전과 환경에 의해 형성 마이어스-브리그스 유형지표 MBTI : 성격유형을 외향 E-내향 I, 감각 S-직관 N, 사고 T-감정 F, 판단 J-지각 P으로 나눔. 빅-파이브 모형 : 외향성, 조화성, 성실성, 정서 안정성, 개방성으로 나누어 성과 기준과 직군에 따라 상이함을 보임. 조직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성격특성 통제위치 :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는 내재론자와 외부의 영향력으로 결정되는 외재론자로 나뉘는데, 내재론자는 동기, 노력, 관계, 보상 등이 적절하면 외재론자(지시적 스타일)보다 높은 성과를 보이는 참여적 스타일이다. 단순하고 일상적이고 지시적인 건 외재론자가, 복잡하고 주도적이고 독립적인 건 내재론자가 적합 내향성과 외향성 : 개인의 반응에너지 방향에 따라 상이 마키아밸리즘 : 자신 목표 달성을 위해 각종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다른 사람을 이용하여는 성향 자존감 : 자기자신에

조직행위론 - 개인차원 - 가치관과 태도 [내부링크]

1. 가치관 개인의 기본적인 믿음이나 신념을 나타내는 것으로, 개인의 태도나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가치관은 태도를 만들고, 태도는 행동을 만든다. 국가 문화나 환경에 따라 가치관이 달라지며, 최종가치와 도구가치로 구분한다. 2. 태도 구성요소 : 인지적 요소(사실, 신념 등), 정서적 요소(감정), 행동의도적 요소(행동) 강화이론 : 고전적 조건형성이론(반복)과 조작적 조건형성이론(보상)으로 구분 유인이론 : 개인에게 유리하고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형성 인지이론 하이더의 균형이론 :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 갖는 태도, 그 두 사람이 하나의 대상에 대한 태도가 불균형이면 균형으로 맞출려고 태도를 변화 오스굿의 상합이론 : 대상의 선호도를 양적으로 표현하여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고 주장 페스틴저의 인지부조화이론 : 두 태도, 태도와 감정 사이의 불일치를 인지부조화라 하는데, 불일치를 해결하고자 태도의 변화 압력을 받게 된다고 주장 자아지각이론 : 행동이 태도에 영향 태도와 성과 간의 관

조직행위론 - 개인차원 - 학습 [내부링크]

1. 학습이론 행동론적 학습이론 : 자극과 반응을 조건화시켜 개인의 행동변화를 유추하는 이론 고전적 조건화 : 파블로프의 실험에서, 반복노출시켜 행동을 유도하는 연습법칙 주장 조작적 조건화 : 썬다이크의 주장으로, 특정 행동을 유도하려면 보상을 줘야하는 효과법칙을 주장 인지적 학습이론 : 유기체의 문제해결 과정 등 인지적 기능을 강조 사회적 학습이론 : 다른 사람의 행동을 관찰하여 학습하는 대리학습, 인식 -> 보유 -> 재상 -> 강화 2. 행동변화 전략 김윤상, 경영학 연습 부정적 강화는 강화요인을 도피하거나 회피하여 목표 행동을 이끌어낸다. 상동

조직행위론 - 개인차원 - 지각 [내부링크]

자극을 받으면, 지각, 학습, 태도, 성격, 동기의 영향을 받아 행동으로 표출한다. 1. 지각 과정 지각 대상은 분리된 자극이나 조각된 정보로는 존재하지 못하고 하나의 완전한 그림으로 조직화되는데, 이를 게슈탈트 과정이라 한다. 부분과 부분을 엮어 만든 의미 있는 전체로, 집단화, 폐쇄화, 단순화 등으로 조직화한다. 해석에는 머리 속에 가지고 있는 인지적 그림인 스키마, 맥락효과, 기대 등을 사용하여 해석한다. 지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 지각대상의 특징, 지각자의 특징, 지각환경 2. 사회적 지각이론(타인평가이론) 애쉬의 인상형성이론 : 첫인상효과, 일관성원리, 중심특질과 주변특질, 평균원리와 합산원리(단순하게 판단), 부정성효과(단점이 더 부각) 켈리의 귀인이론 : 원인의 방향에 따라 내적귀인과 외적귀인으로 나뉘는데, 특이성, 합의성, 일관성에 의해 특이성과 합의성이 높으면 외적귀인으로, 일관성이 높으면 내적귀인으로 판별한다. 귀속과정에서의 오류 자존적 편견 : 성공은 내적귀인

경영전략 [내부링크]

기업이 나아가야할 목표를 정하고 기업 내/외부 환경(SWOT)을 분석하여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행동방향을 설정하는 것이다. 목표와 비전은 장기적, 미래지향적, 일관적으로 모든 구성원이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목표설정 -> 환경분석 -> 전략수립 -> 전략실행 -> 평가와 분석 1. 환경분석(SWOT 분석) 기업의 강점, 약점, 기회, 위협을 분석하여 Matrix를 수립 01. 외부환경분석(O/T 분석) 인구통계적, 국제적, 정치적, 법적, 사회적, 경제적 환경의 거시적 환경과 고객, 공급자, 구매자, 경쟁자, 대체제 등 기업의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산업환경으로 구성되어, 기회 또는 위협으로 다가온다. 산업환경 분석 - SCP 분석 : 구조-행위-성과 모형으로, 산업구조와 기업행동과 성과를 분석한다. 산업환경 분석 - 포터의 산업구조 분석 김윤상, 핵심 경영학 연습 산업환경 분석 - 전략집단 분석 : 유사 기업들의 활동을 분석, 최근에는 다각화 기업들이 많아 분석이 어려

경영학개론 - 기업 [내부링크]

1. 기업의 분류 크게 공기업, 사기업, 공사협동기업으로 나뉘고, 사기업은 자연인기업과 법인기업으로 나뉜다. 자연인기업은 개인기업과 조합기업으로, 법인기업은 합명회사, 합자회사, 유한회사, 주식회사로 나뉜다. 합명회사 : 2인 이상의 사원의 공동 출자로 연대무한책임을 지는 인적기업 합자회사 : 무한책임사원과 유한책임사원으로 나눈 인적기업으로, 출자한 출자액 한도까지만 책임을 지는 유한책임 개념이 도입되었다. 유한회사 : 사원 전원이 유한책임사원으로, 사원총의의 결의로 지분의 양도가 이루어진다. 주식회사 : 1인 이상의 유한책임사원으로 구성된 회사로, 자본의 증권화, 유한책임, 소유와 경영의 분리 특징을 가진다. 2. 기업결합 기업결합의 형태 카르텔 cartel : 협정을 맺는 것으로, 법률과 경제적 독립은 서로 인정된다. 신디게이트, 기업연합 등 트러스트 trust : 출자를 결합하여 시장을 독점하려는 활동으로, 합병 등 법률과 경제적 독립이 예속된다. 콘째른 konzern : 금융

경영학개론 - 현대경영학의 발전과정 [내부링크]

김윤상, 핵심 경영학 연습 크게 독일 중심, 미국 중심으로 발전하였는데, 미국 중심을 살펴보자면, 고전적 경영이론, 신고전적 경영이론, 계량적 경영이론, 근대이론, 현대 경영학이론으로 구분된다. 1. 고전적 경영이론 인간은 합리적이며 동기에 의해 행동하는 효율성 강조 가정을 두고 전개 01. 테일러 Taylor의 과학적 관리법 과업관리 : 동작연구를 통해 노는 사람과 일하는 사람(일류노동자)에 따라 일일표준과업량 부여, 일류일수록 고율의 노동 부여 차별성과급제 : 일일표준과업량을 채운 노동자에게 고율의 임금 지급, 높은 임금과 낮은 노무비의 원리 활용 기능식 직장제도 : 분업의 원리로 전문적인 관리기능만 담당하도록 할당 계획부제도 : 작업자와 노동자를 경제인이라 가정하여 계획대로 진행될거라 가정 작업지도표 제도 : 관리 감독의 원칙 한계 : 경제인으로만 가정, 작업자의 작업활동에만 초점 테일러 이후의 과학적 관리 : 동작연구를 하여 특정 직무와 관련된 과업을 기본동작으로 분해하여 작

경영학개론 - 경영학 및 경영자 [내부링크]

1. 경영학의 개념과 의의 개별 경제주체들이 인간의 생활에 필요하고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 분배, 관리하는 제반 활동으로, 기업조직의 의사결정을 의미한다. 경영학의 지도원리 : 한정된 자원으로 원하는 목표를 잘 달성해야 하는데, 최소의 투입으로 최대의 산출을 얻는(생산성=산출/투입) 효율성, 목표에 바른 일을 하는 효과성, 투입자본에 대해 얻은 이익을 나타내는 수익성으로 지도한다. 2. 경영환경 외부환경 일반환경 : 모든 기업에 공통적으로 미치는 요인으로, 거시적 요인이다. 사회, 인구, 기술, 법률 등 과업환경 : 기업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고객, 경쟁자, 공급자, 정부기관, 사회단체 등이다. 내부환경 : 기업을 구성하는 구성요소로, 주주, 이사회, 경영자, 종업원 노동조합 등이 있다. 3. 경영자 경영자는 기업운영의 계획화, 조직화, 지휘, 통제 등의 활동을 하면서 기업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 민츠버그 H. Mintzberg

보험 일반 - 사회보험 [내부링크]

사회보장제도 : 국민이 불의의 위험을 겪거나 소득이 중단된다 하더라도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국가가 책임지고 수행하는 제도로, 최저생활 보장기능, 소득재분배 기능, 사회공동체 형성 기능을 가진다. 사회보험 : 사회보장제도 중 하나로, 국민건강과 소득을 보장하는 보험으로, 사망, 건강악화 등에 따른 경제적 보장의 위협을 제거하거나 감소시켜주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기에 법에 의해 강제로 가입되고, 소득보장의 의미를 가지며, 국가가 직접 운영 및 감독하는 비영리적 사업이다. 01. 국민연금보험 소득을 벌어들일 때 걷어들이고, 소득이 상실되거나 감소된 경우에 본인이나 유족에게 일정액을 지급함으로서 국민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도모하는 보험으로, 고령화, 저출산, 핵가족화, 새로운 사회로의 변모 등의 변화에 걸맞는 대응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국민연금보험은 특이하게 물가 변동률에 따라 연금액을 지급한다. 사업장 가입자, 지역 가입자, 임의 가입자, 임의 계속 가입자, 외

보험 일반 - 제3보험 [내부링크]

피보험자가 질병에 걸리거나 상해를 당하거나 간병이 필요한 상태가 되었을 때 그 손해를 보상하는 보험으로,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두 특성을 가져 제3보험이라 불린다. 실손형 보험과 정액형 보험으로 운영가능 하고, 생명보험, 손해보험, 제3보험 모두 다 영업 행위가 가능하다. 상해보험, 질병보험, 간병보험으로 나뉜다. 01. 상해 보험 사람의 신체나 생명에 가격을 정하기 어려워 보험가액이 없으나 보험 가입 금액이 있고, 비례 보상하여 지급한다. 우연, 급격, 외래의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신체에 발생한 손해(유독가스나 물질, 상해 사고의 결과로 생긴 질병 등도 포함)를 보상하고, 다른 약정이 있는 때에 권리를 해치지 않는 범위 안에서 대위하여 행사할 수 있다. 사망보험의 경우 피보험자의 동의가 있어야 하고, 중대한 과실에 대해 보험금을 지급한다. 고의성이 있거나 자해, 자살, 자살미수, 질병, 심신상실 또는 정신질환, 임신, 출산, 산후기, 알콜 중독, 습관성 약물이나 환각제 복

보험 일반 - 손해보험 [내부링크]

위험과 재난에 대비한 상부상조제도로, 재산의 소유, 사용 및 관리상 손해가 발생할 때 보상을 하며, 안정된 사회 유지 및 경제 활성화 등의 순기능을 가진다. 한편, 보험 사기, 보험금 과다 청구, 정신적 위험상황에 놓이는 역기능을 가지기도 한다. 손해보험의 분류 재산보험 : 화재보험, 해상보험, 자동차보험, 항공보험, 도난보험, 유리보험, 기관기계보험 등 배상책임보험 : 일반 배상책임보험, 고용주 배상책임보험, 자동차 배상책임보험 등 손해보험의 특성 담보 리스크 : 손실의 리스크인 재산보험, 법적으로 배상해야 하는 배상책임손실의 리스크인 배상책임보험으로 나뉜다. 피보험 이익 : 보험 목적물이 멸실 또는 손상되었을 때 피보험자가 직접적으로 경제적 손실을 입게 되는 관계로, 피보험 이익이 증명되어야 계약이 성립된다. 손실의 보상 : 보험 계약상 보상의 최고한도액인 보험 가입 금액과 법률상 보상의 최고한도액인 보험가액이 일치하는게 보통이나, 예외적으로 손해보험에서는 불일치하기도 하는데,

보험 일반 - 인보험 [내부링크]

사람의 신체적 손실원인에 따른 경제적 가치에 대한 손실을 보장하는 것으로, 생명보험과 상해보험으로 나뉘며, 보험 사고로 인해 생긴 보험 계약자나 피보험자의 제3자에 대한 권리를 대위하여 행사하지 못한다. 많은 금액을 저축함으로써 안정성과 저축성 기능을 갖춘다. 1. 생명보험 우연한 사고 즉 질병, 고도의 장애, 상해, 사망, 퇴직 등에 의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제적 손실을 보전하는 것으로, 사망보험, 생존보험, 양로보험으로 나뉘며, 피보험자의 사망으로 재정적인 곤란에 직면할 보험수익자에게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추가로, 퇴직 후 추가 소득 보장으로 만든 연금보험도 포함된다. 생명보험에서는 사망(요절), 노령, 질병 또는 병약, 실직 등 개인의 부보 위험을 담보하고 있다. 정기보험은 보험 기간 내에 사망한 때에 한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유족의 생활 보장 목적 생존보험은 사망보험의 요인과 결합하여 일정 요건 만족 시, 만기보험금이 지급되고, 도중에 사망 시 사망보험금이 지급

보험 일반 - 리스크와 보험 [내부링크]

리스크 risk : 객관적 불확실성으로, 예측되는 결과와의 차이이다. 확률성을 가지며, 분산이나 표준편차, 분산계수를 통해 리스크를 측정한다. 측정값이 커질수록 대수의 법칙이 작용하면서 객관적 확률에 근접하게 된다. 손인(페릴 peril) : 손실을 일으키는 원인 하자드(hazard) : 손인을 발생시켜 손실의 발생 가능성이나 손실의 규모를 증대시키는 행위 또는 여건으로, 위험한 상태를 의미한다. 물리적 하자드, 도덕적 하자드, 법률적 하자드로 나뉜다. 리스크의 분류 주관적 리스크와 객관적 리스크 : 주관적 리스크는 심리적 불확실성으로 개인만 관찰할 수 있고, 객관적 리스크는 확률분포를 통해 대수의 법칙으로 측정할 수 있다. 경제적 리스크와 기타 리스크 : 불확실한 상황이 경제적 또는 재무적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 경제적 리스크이고, 그 외는 기타 리스크이다. 순수 리스크와 투기 리스크 : 불확실성의 결과가 손실의 발생 여부로 나타나면 순수 리스크, 이익 또는 손실로 나타나면 투기(인

경영 리더십 [내부링크]

1. 리더와 리더십 리더 :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는 사람으로 구성원에 대하여 책임을 지는 사람으로, 비전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며, 체계적으로 움직이는 지도자로서, 전체 업무를 알고 개인을 지도하며 결과에 책임을 지는 감독자로서, 소통하고 권한을 위임할 수 있고 열정적인 풍토를 조성하는 조력자로서 역할을 다해야 한다. 성공하는 리더는 인격과 성품, 열정과 자신감, 감성지능, 인간관계 능력, 동기 부여 능력이 적절히 발달되어 있다. 리더십 : 리더가 조직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구성원을 지도하여 목적을 달성하는 과정으로, 리더의 지도력이 중요하다. 리더십의 종류 : 통제형 리더십, 민주형 리더십, 자유방임형 리더십, 카리스마 리더십, 피그말리온 리더십(리더의 기대와 일치하는 방향으로 행동), 서번트 리더십(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리더) 리더십 관련 이론 : 리더십 특성 이론, 리더십 행위 이론, 리더십 상황 이론, 패러다임의 변현적 리더십 이론 등 2. 경영과 리더십 경제

커뮤니케이션 [내부링크]

사람들이나 집단이 서로 정보나 의미를 교환하고 공유하는 사회적 과정으로, 상호 의존적이고, 시간의 흐름 속에서 함께 진행되는 과정이다. 구성원 행동 통제, 동기 부여, 사회적 욕구 충족, 의사 결정 촉진의 기능을 한다. 매체로는 구두나 문서 등의 언어적 매체와 표정, 몸짓, 의상, 목소리의 크기, 억양 등의 비언어적 매체가 있으며, 잡음으로는 외부와 내부로 나뉜다. 커뮤니케이션의 유형 대인 커뮤니케이션 : 일상적 대화와 같이 비공식적이고 구조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일어난다. 집단 커뮤니케이션 : 인원 수에 따라 소집단과 조직으로 나뉘며 소집단은 위원회 등, 조직은 회사 등에서 나타난다. 매스 커뮤니케이션 : 기술 매체를 이용한 것으로, 신문, 잡지, 방송 등이 있다. 커뮤니케이션의 3요소 : 말의 내용인 언어적 요소 7%, 목소리인 청각적 요소 38%, 신체 언어인 시각적 요소 55%로 구성되기에, 비언어적 요소가 매우 중요하다. 1. 대화 기술 이성적인 사고, 긍정적 표현, 표준어를

창업 일반 - 사업 계획서 작성 [내부링크]

사업 계획서는 창업자에겐 성공 가능성, 진행 사업의 점검, 의사소통과 자금 조달의 수단으로 중요하고, 이해관계자에겐 투자 결정, 거래처 의사 결정, 교육 자료, 각종 인허가의 판단 자료로 중요하다. 사업 계획서는 충분성, 신뢰성, 이해성, 차별성, 강조성이 드러나게 작성되어야 하며, 사업 계획서 작성 목적 설정 -> 사업 계획서 양식 결정 -> 사업 계획서 작성 계획 수립 -> 각종 자료 및 첨부 자료 준비 -> 사업 계획서 작성 및 검토 -> 편집 및 제출의 순으로 작성한다. 기업 현황의 일반 현황 제품(상품)/서비스 현황에는 개요(명칭, 모델, 규격, 사양, 용도, 기능 등), 특성과 장점, 법적 권한(산업 재산권) 현황, 생산(구매), 서비스 계획을 기재한다. 출처 : 이오북스 창업 일반 교과서

창업 일반 - 아이디어 창출 및 보호 [내부링크]

1. 산업 재산권 01. 지식 재산권의 체계 지식 재산권 : 인간의 지식 활동으로 얻어진 정신적, 무형적 결과물에 대해 전통적인 재산권인 물권이나 채권과는 달리 별도의 재산권으로서 법으로 보호받는 권리로, 발명, 디자인, 문학, 예술, 공연, 음반, 방송 및 상표 등에 대해 재산으로 인정한다. 산업 재산권, 저작권, 신지식 재산권의 3가지로 분류된다. 02. 산업 재산권 종류 독점/배타적 무체 재산권의 획득을 통해 시장에서의 독점적 지위 확보 및 신기술 개발을 활성화시키고 재산권에 대한 권리화를 통해 타인과의 분쟁을 사전에 예방한다. 특허권, 실용신안권, 디자인권, 상표권으로 나뉘며, 특허청에 등록하여 권리를 부여받는다. 특허권 : 발명자에게 독점적이고 배타적인 재산권을 부여하고 발명 내용을 공개하고 이용함으로써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권리로, 자연법칙을 이용한 기술적 아이디어의 창작으로서 높은 수준의 것이라고 발명을 정의한다. 특허 출원의 요건으로는 발명의 성립성, 산업상 이용 가능

창업 일반 - 창업에 따른 세무 업무 [내부링크]

자세한 사항은 세무 일반 - 법인세, 소득세, 부가가치세, 기타 조세 편을 참고 1. 개인 사업자가 알아야 하는 세금 소득세 신고 : 복식부기 작성이 원칙이나, 소규모 개인 사업자를 위해 간편 장부를 작성할 수 있게 해주는데, 납부할 세금의 10%를 공제해주며, 결손금의 이월이 인정된다. 장부를 작성치 못하면, 매입 경비, 인건비, 지급 임차료 등 실제 비용으로 지출된 금액이 증빙 서류로 증명되어야 필요 경비로 인정되고, 그렇지 않으면 기준 경비율에 의해 필요 경비가 결정된다. 소득세 절세 방법 : 장부 기장 철저히, 적자 난 사실 신고, 거래처의 대금 지급은 금융 기관을 통해서, 사업 규모가 커지면 법인 전환을 검토 부가가치세 절세 방법 : 모든 거래 실적 철저히 신고, 세금계산서는 정확히 발행, 정상적이지 않은 상황의 거래는 매입세액 공제를 받기 어려울 수도 있으니 조심, 가공 세금계산서는 절대로 매입하지 말 것, 조기 환급 제도 적극적으로 활용 2. 법인 사업자가 알아야 하는

창업 일반 - 창업 절차 [내부링크]

1. 창업의 기본 절차 창업 예비 분석 -> 창업 비전과 목표 설정 -> 창업 분야 결정과 아이템 모색 -> 사업성 분석 -> 인적/물적 자원의 조달과 구성 -> 사업 계획서 작성과 조직 구성 -> 사업 개시 제조업 창업 절차 유통업 창업 절차 서비스업 창업 절차 인터넷 창업 절차 : 독립몰형, 몰앤몰형, 임대형 쇼핑몰형으로 나뉜다. 2. 사업 타당성 사업 계획의 객관성 확보, 창업 비용 최소화, 사업의 틀 마련, 경영 능력 제고, 협상 능력 향상을 위해 사업 타당성 분석이 필요하다. 3. 회사 설립 및 사업자 등록 개인 기업 : 소유와 경영이 일치하는 단독 기업으로, 절차가 간단하고, 사업자등록증만 교부받으면 영업 가능, 인허가 대상이면 승인을 받아야 하고, 승인받으면, 사업 개시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사업자 등록을 신청하면 된다. 일반 과세자와 간이 과세자로 나뉜다. 법인 기업 : 다수의 출자자가 참여하는 기업 형태로 상법을 근거로 주식회사, 합명 회사, 합자 회사, 유한 회사

창업 일반 - 창업의 이해 [내부링크]

창업 : 개인이나 단체가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업 목표를 세우고 자본, 인력, 아이디어 등의 경영 자원을 투입하여 생산과 용역을 제공하는 일련의 과정을 시작하는 것으로, 법률상으로 중소기업을 새로 설립하여 사업을 개시하는 것을 뜻한다. 사업의 승계, 기업 형태의 변경, 폐업 후 사업 재개는 인정하지 않는다. 중소기업 : 규모가 작은 사업장이며, 보호와 육성을 목적으로 법령에서 규정하였다. 코스피의 16%, 코스닥의 60%, 코넥스의 98%가 중소기업에 해당하며, 업종별 규모 기준과 상한 기준 모두를 충족해야 한다. 창업은 다양한 재화와 용역을 창출하고, 일자리 창출로 고용이 확대되어 경제가 성장하고 사회적 불안 요소를 제거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개성, 경제적 여유, 성장, 미래의 불확실성 제거의 장점이 있다. 창업의 핵심 요소 : 창업자, 창업 자본, 창업 아이템, 시장을 고려해야 하며, 최근 환경의 변화도 고려해야 한다. 기업가 정신 : 위험 감수성, 진취성, 자율성, 사

전자 상거래 일반 - 전자 상거래 운영 및 관리 [내부링크]

상품 구매 관리 : 소비자는 접속하여 상품을 검색하고 회원 인증을 마친 후 자신의 욕구에 따라 상품을 구매하는데, 일회성 구매인지 다회성 구매인지에 따라 정보 노출도를 개선해야 하고, 검색에 의한 구매인지, 비교 구매인지, 경매에 의한 구매인지, 공동 구매인지에 따라 전략을 다르게 수립해야 한다. 상품 판매 관리 : 데이터를 토대로 웹 로그 분석 등을 이용해 판매액과 판매 요율을 분석하고 소비자나 중간상 등 대상에 걸맞게 촉진 전략을 수립하여 간편하고 정확하게 주문을 받을 수 있도록 설정한다. 클레임 제출 방식이 간편해 많이 들어올건데, 이에 대한 대비책도 마련해야 한다. 판매된 상품별로 조회 수, 판매량, 취소 및 반품, 방문자 수, 판매 내역 등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한다. 물류 정보 시스템 : 수주 및 출하 처리, 수/배송 관리, 재고 관리, 창고 관리, 물류 관리 등 종합적으로 관리하여 물류 비용과 인적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킨다. 최근에는 전문 물류 업체의 부족

전자 상거래 일반 - 인터넷 마케팅 [내부링크]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공, 일대일 마케팅 지원, 시공간 극복, 마케팅 효과 측정 용이,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표적 집단 접근 용이로 인해 인터넷 마케팅이 각광받고 있으며, 단계별 전략으로는 먼저 SWOT 분석을 통해 환경을 분석하고, 이해 관계자를 파악하며, 목표를 설정하여 마케팅 믹스 전략을 설계하고, 마케팅을 실시하여 후에 피드백으로 개선해 나아간다. 마케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마케팅과 광고에서 참고 고객 관계 관리 시스템 CRM : 고객은 잠재 고객, 신규 고객, 기존 고객, 핵심 고객, 이탈 고객으로 나뉘는데, 고객 관계 관리 시스템은 고객과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기존 고객 중심으로, 인터넷 기술을 활용하여 전사적으로 관리한다. 고객 통합 데이터베이스 구축(데이터웨어하우징)과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류하는 데이터 마이닝, 정보 처리와 통신을 연결하는 CTI 등의 기술로 고객을 관리한다. 출처 : 이오북스 전자 상거래 일반 교과서

전자 상거래 일반 - 전자 상거래와 비즈니스 모델 [내부링크]

비즈니스 모델 : 명확한 가치, 수익 메커니즘 구성, 선순환 구조, 모방 불가능성을 지녀야 하며, 단세포 방식형, 다세포 방식형, 집합적 방식형, 인터넷 기반 비즈니스 모델 등이 있다.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 : 사회 환경, 상거래 형태, 직업 형태, 기업 간의 관계 변화, 첨단 기술의 발전으로 등장한 비즈니스 모델로, 전략적 인터넷 활용, 신속한 정보 획득 및 고객 응대, 협력과 경쟁의 촉진, 경영의 다양화, 분산화 , 전문화 촉진, 수익의 다양화 등의 특징을 지녔다. 수익 원천과 가치 사슬에 따라 분류된다. 수익 창출력, 차별성, 빠른 선점, 고객 지향성, 특허권의 등록이 성공 요인으로 자리잡는다.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 특허 모바일 비즈니스 : 모바일 앱 스토어, 모바일 콘텐츠, 모바일 광고, 모바일 쇼핑, 모바일 금융 등으로 구성되며, 이동성과 접근성이 뛰어나 각광받고 있다. 전자 무역 : 비용 절감 및 오류 방지를 위해 도입되었으며, 무역 범위가 확대되고, 정보를 얻기 용이하다

전자 상거래 일반 - 전자 매체와 전자 상거래 [내부링크]

전자 매체 IPTV : 초고속 인터넷망을 이용하여 제공되는 양방향 텔레비전 서비스로, 텔리비전 셋톱 박스를 통해 제공된다. 케이블 TV : 동축 케이블이나 광대역을 전송할 수 있는 전송 매체로 정보를 전송하는 서비스 모바일 기기 : 휴대전화, 스마트폰, 태블릿 등 인터넷 : 전 세계의 컴퓨터들을 공통된 통신 규약(프로토콜)에 따라 상호 연결한 통신망으로, 개방성, 광역성, 대용량, 양방향성, 신속성의 특징을 지녔다. 인터넷 쇼핑몰 : 상점 운영 비용이 감소하고, 유통 단계가 축소되었으며, 투자율이 좋아지기 시작하였다. 취급 상품의 범위에 따라 종합몰, 전문몰로 나뉘고, 쇼핑몰의 구축 방식에 따라 독립몰, 임대몰, 입점형 쇼핑몰로 나뉜다. 인터넷 커뮤니티 : 블로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등이 있다. 머천트 서버 : 인터넷 쇼핑몰을 쉽게 제작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데이터베이스와 연동하여 온라인 카탈로그(설명서)를 구축하고 고객의 주문을 처리한다. 편리하고 안

전자 상거래 일반 - 전자 상거래의 개요 [내부링크]

전자 상거래 EC :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재화나 용역을 매매하는 모든 형태의 거래로, 인터넷, 전자 문서 거래 EDI, 전자우편, 광속 상거래 CALS, 사이버 비즈니스 등 다양하게 전자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네트워크로 거래하며 비대면, 선불식 거래이고,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며, 다수 당사자가 참여하는 정보 의존성이 높은 거래이다. 전자 상거래의 유형 : 거래 주체에 따라 B2B, B2C, B2G, G2C, C2C, P2P(개인 간)로 나뉘고, 거래 상품에 따라 물리적 상품 거래, 디지털 상품 거래로, 구축 방법에 따라 자체 구축형과 EC 호스팅 서비스형으로 나뉜다. 전자 상거래 절차 전자 상거래의 기반 요소 기능적 기반 요소 : 전자 인증, 데이터 포맷의 기준(정보 통신망의 표준), 전자 보안의 표준(암호화 기술의 표준), 전자 지불 시스템의 표준(대금 지불 방식의 표준) 조직적 기반 요소 : 약정 방법, 각종 법규, 교환 방법, 각종 제도 사회적 기반 요소 : 신뢰 문화, 거

마케팅과 광고 - 서비스 마케팅 [내부링크]

소비자 욕구 다양화, 급속한 기술의 진보, 규제 완화와 전문 서비스 경쟁의 심화, 신제품의 출시, 부의 증대로 인해 서비스 마케팅이 대두되면서, 무형성, 비분리성, 이질성, 소멸성의 특징을 지닌 다양한 서비스 마케팅들이 등장하고 있다. 서비스 상품 : 편의 서비스 상품, 선매 서비스 상품, 전문 서비스 상품으로 나뉘고, 가치를 지원하거나 증대시키는 목적으로 상품을 판매한다. 서비스 브랜드 : 독특성, 연관성, 기억 용이성, 유연성의 특징을 지니고 브랜드를 창출해내야 한다. 서비스 프로세스 : 고객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기에, 고객에 집중하는 MOT(Moment of Truth)로 서비스 품질과 프로세스를 향상시킨다. 서비스 품질 관리 : 고객이 인식한 점, 결과나 과정에 따른 평가, 기대한 점과 성과와의 비교를 참고하여 품질을 관리해야 한다. 그렌루스 모형 서브퀄 SERVQUAL 모형 서비스 품질 지수 : 한국 서비스 품질 지수 KS-SQI, 한국 산업의 고객 만족도 KCSI, 국가

마케팅과 광고 - 소비자 행동 [내부링크]

소비자 행동 : 목표 지향적이고 의도적이며, 다양하며, 정신적/신체적 활동도 포함되고, 시기와 시간에 따라 달리지며, 많은 사람들이 관여한다. 관여도 : 특정 상황에서 특정 대상에 대해 갖는 개인의 중요성 및 지각 정도 또는 관심의 정도로, 고관여와 저관여로 나뉘며, 가격이 비싸거나 복잡하거나 자아 개념과 관련있거나 위험이 높으면 관여도가 높고, 편의품 같이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으면 관여도가 낮다고 본다. 소비자 구매 의사 결정은 관여도에 따라 결정된다. 구매 의사 결정의 요인 소비자 보호 : 대량 생산 및 판매 체제, 마케팅의 고도화와 복잡화, 독과점 및 사업자 중심의 시장 구조, 소비자의 지식 및 정보 부족, 소비 생활 양식의 변화 등으로 인해 소비자 문제가 발생하는데,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 전략을 추구하는 현대에 이르러, 소비자를 보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짐에 따라 법률 제정, 8대 권리 제창, 책무 확립, 소비자 운동 전개 등의 형태를 마련하고 있다. 소비자의 책무 소비자

마케팅과 광고 - 광고 [내부링크]

광고 : 일반 대중에게 어떠한 사실을 알려 그들의 주의와 관심을 끌어 목적을 달성하려는 의미로, 제품의 정보를 전달하고, 구매를 유도하게끔 소비자를 설득시키며, 소비자의 기억에 상기시킨다. 다만, 부정적 영향도 있으니 잘 고려하여 광고를 만들어야 한다. 광고의 유형 매체에 따른 분류 : 방송 광고, 옥외 광고, 인쇄 광고, 뉴미디어 광고, 교통 광고 목적에 따른 분류 : 인식 광고, 상기 광고, 비교 광고 내용에 따른 분류 : 제품 광고, 비제품 광고(기업 광고), 영리 광고, 비영리 광고(공익 광고) 메세지 수용자에 따른 분류 : 소비자 광고, 비즈니스 광고 노출 지역에 따른 분류 : 지역 광고, 전국 광고, 국제 광고 자극 수요에 따른 분류 : 기본적 수요 광고, 선택적 수요 광고 광고 메세지 전달 : 일반적으로 결론을 제시하고, 특출난 특징을 제시하며, 메세지 제시 순서를 알맞게 배치시킨다. 친근감, 감성, 속성 및 편익, 브랜드 인격, 사회적 기준을 의미 있고, 차별성 있으며

마케팅과 광고 - 마케팅 믹스 전략 [내부링크]

1. 제품 전략 제품의 이해 제품 수명 주기 PLC : 도입기, 성장기, 성숙시, 쇠퇴기 별로 각 전략을 잘 구사해야 한다. 신제품 개발 전략 : 소비자의 필요가 가장 중요하고, 성장 잠재력, 기술적 우월성 등이 있어야 한다. 브랜드 자산 : 개별 브랜드, 복수 브랜드, 공동 브랜드 등이 있고, 각종 전략들이 있다. 상표 등록 요건 및 출원 : 식별력이 있어야 하고, 1상표 1출원주의 원칙이며, 존속 기간은 10년이고 매번 갱신이 가능하다. 독점권과 금지권을 가지며, 침해를 당하면 여러 구제 방법들이 있다. 2. 가격 전략 가격은 정부 경제 정책 수단으로, 이익 결정 요소로, 원가 결정 요소로, 구매 결정 기준으로 작용한다. 가격 목표, 마케팅 전략, 원가 구조, 정부 규제, 경쟁 상황, 소비자 반응 등에 따라 가격이 결정된다. 판매 가격의 결정 방법 원가 중심 가격 결정 방법 : 원가 가산 가격 결정 방법, 목표 수익률 가격 결정 방법 소비자 중심 가격 결정 방법 : 가치 기준 결

마케팅과 광고 - 마케팅 전략 [내부링크]

1. 마케팅 전략의 개념 마케팅 전략 : 먼저 기업 사명(비전)을 정하고, 구체성, 현실성, 지속성, 일관성에 맞는 수준별 목표를 설정한 다음, 사업 포트폴리오를 수립해 사업 단위를 조성한다. SWOT 분석 : 기업의 환경을 분석하여 강점, 약점, 기회, 위협을 분석 SO : 공격적인 전략으로서 시장 기회 선점 전략, 시장/제품 다각화 전략 등 ST : 리스크 상쇄 전략으로서 핵심 역량 강화 전략, 전략적 제휴 등 WO : 공격 전략 및 포기 전략으로서 시장 침투 전략, 제품 확충 전략 등 WT : 방어 전략으로서 철수 전략, 제품/시장 집중화 전략 등 BCG Matrix : 시장 성장률과 상대적 시장 점유율의 비율 차이를 매트릭스로 나타내어 전략 수립 GE Matrix : 시장의 매력도와 경쟁적 위치 고려 SBU :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전략적 사업 단위 2. STP 전략 시장 세분화를 통해 표적 시장을 선정하고 제품의 이미지를 포지셔닝하는 전략 시장 세분화 시 측정 및 접근

마케팅과 광고 - 마케팅의 이해 [내부링크]

1. 마케팅의 개념 마케팅 : 교환 과정을 통해 소비자의 욕구와 필요를 충족시켜 주는 활동으로, 최근에는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여 만족, 감동 등을 주는 의미까지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행위의 궁극적인 목적은 기업의 이윤 추구인 것을 꼭 상기해야 한다. 마케팅 관리 : 조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표적 시장과의 관계를 창조, 증대, 유지하기 위해 일련의 활동을 분석, 계획, 집행, 통제하는 것으로, 환경 분석, 마케팅 조사, 소비자 분석, 제품 계획, 유통 계획, 가격 계획, 촉진 계획 등을 수립한다. 최근에는 환경이 급속히 변하면서 전략적 측면이 중요해지고, 시스템적으로 관리되어 가고 있는 추세이다. 마케팅의 종류 전환적 마케팅 : 잠재 고객의 부정적 태도를 바꾸고자 소비자의 신념과 태도를 변화시킴. 자극적 마케팅 : 소비자들의 욕구와 흥미를 자극시킴. 개발적 마케팅 : 욕구는 있으나 아직 구매 형태로 나타나지 않은 잠재적 수요 상태를 실행 부활적 마케팅 : 시장 수요의 감소 원인을

유통 일반 - 유통 산업의 미래 [내부링크]

1. 유통 환경의 변화 최근 낮은 경제 성장률의 횡보, 첨단 산업의 발달, 1인 가구 증가, 소비의 간편화, 근거리 소량 구매화, 레저형 소비, 애프터 식스 쇼핑(저녁 시간 쇼핑), 원클릭 쇼핑, 유통 법규 변화 등이 일어나면서, 기존의 유통 업체들도 변화하고 있다. 또한, 유통 산업들도 현대화되면서 생활 환경 전반으로 확대되어 가고 있다. 2. 유통 산업의 전망 모바일 시장이 매우 커지면서 오프라인에서 물건을 살피고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쇼루밍족이 등장하는 등, 유통 기업들은 홈쇼핑 등 멀티 채널을 구사하거나 다양한 유통 플랫폼을 통합한 옴니 채널을 운영하여 언제 어디서든 거래를 할 수 있게 하는 전자 상거래를 중점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출처 : 이오북스 유통 일반 교과서

유통 일반 - 유통의 실제 [내부링크]

1. 구매 조달 발주 관리 : 기업에서 매매 계약이나 공사 계약 등에서 주문을 하는 것을 발주라 하는데, 구입품의 성격, 품질 등에 따라 관리를 잘해야 한다. 구매품 품질 관리 : 입고 검사, 공정 검사, 출하 검사의 품질 검사 업무에 적용, 색상, 수량, 규격 등을 포함한다. 구입 금액이나 구입량 등이 큰 순서대로 A, B, C 그룹으로 구분하여 분석하는 ABC 분석 모형으로 A 그룹부터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극히 소수의 요인에 의해 대세가 결정되는 파레토 분석에 의거한다. 2. 자재 관리 자재 입고 관리 : 정확한 자재 입고와 결품 예방 목적, 정량 발주 시스템과 정기 발주 시스템으로 나뉜다. 정량 발주 시스템 : 재고의 감소로 인해 일정 양에 이르면 이미 계산된 주문량을 발주하여 조달하는 방식으로, 주문이 이루어지는 일정량의 수준을 주문점이라 하고, 주문량은 경제적 주문량 모형에 의해 결정된다. 경제적 주문량 EOQ는 총재고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주문량

유통 일반 - 유통 관리 [내부링크]

1. 상권 분석 상권 : 한 점포가 고객을 유인할 수 있는 지역 범위로, 상업상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공간적 범위이다. 판매의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상권의 구분 : 기준에 따라 지역 상권, 지구 상권, 개별 점포 상권으로 나뉜다. 지역 상권 : 도시의 행정 구역과 거의 일치, 지역 특성 파악 중요, 고객의 50~75% 흡수 지구 상권 : 지역 상권 내에서 상업 집적이 가지는 상권으로, 15~20%의 고객 흡수 개별 점포 상권 : 지명도가 높을수록, 교통편이 좋을수록, 선매품이나 전문품을 취급할수록 규모가 큼. 규모에 따라 1차, 2차, 한계 상권으로 나뉜다. 상권 분석 : 상권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로 상권 전체의 성공 가능성을 파악하는 것으로, 기초 환경, 유동 인구 및 주변 상권, 고객의 접근성 등을 잘 확인해야 한다. 유추법은 CST Map기법으로 점포 위치를 파악해 1차, 2차 상권을 구별하여 유추해낸다. 2. 점포 관리 점포 : 유통 경로를 통해 공급된 상품을 고객에게 판매하

유통 일반 - 유통 정보 [내부링크]

1. 유통 정보의 이해 유통 정보 : 유통 활동의 효율화와 합리화를 도모하여 비용의 낭비를 막고 유통 활동을 촉진시키는 정보로, 적시성, 정확성, 적절성, 통합성의 특징을 가진다. 필요한 정보만을 제공하여 갈등 조성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소비자 정보 시스템 CIS : 최종 소비자에 대한 정보 획득이 가장 중요, 바코드와 POS 시스템으로 획득 기업 내 정보 시스템 : POS 시스템을 이용하여 정보 획득 QR :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원하는 시점에 구입할 수 있도록 공급 효율적 고객 대응 ECR : 식료품 산업을 중심으로 고객 이탈 방지를 목적으로 소비자 만족 추구 ERP : 첨단 기술을 접목시켜 회계, 인사, 생산, 물류, 고객 관리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하여 생산성을 극대화시키는 시스템 경영 정보 시스템 : 기업 경영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컴퓨터 시스템 2. 유통 정보 기술 01. 바코드 바코드 : 검은색 막대의 바와 흰색 막대의 공백을 특정한 형태로 조합하여 스캐너로

유통 일반 - 유통 경로 [내부링크]

1. 유통 경로의 유형 01. 유통 경로의 이해 유통 경로의 유형 소비재 유통 경로 : 소비자에게 소비되는 재화를 유통하는 경로 산업재 유통 경로 :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것이 일반적 서비스 유통 경로 : 생산과 소비의 동시성 특징으로, 직접 마케팅 경로가 일반적 유통 경로의 조직 전통적 유통 경로 : 도매 기관과 소매 기관을 이용해 유통 수직적 유통 경로 VMS : 생산부터 소비까지 체계적으로 통합하고 조정하여 하나의 통합 체제 유지. 중앙 통제적 구조, 유통 경로의 전문적 관리, 규모의 경제 실행, 경로 구성원 간의 조정 기능을 한다. 유통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안정성이 뛰어나나 진입 장벽이 높고 유연하게 대응하기 힘들다. 통합 방식에 따라 4가지로 나뉜다. 수평적 유통 경로 HMS : 일종의 연맹체를 구성하여 공생, 공영하는 시스템으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02.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이해 프랜차이지는 본부로부터 사업의 동반자나 대리인으로의 영업할 권한을 갖는다

유통 일반 - 유통과 유통 활동 [내부링크]

1. 유통의 뜻과 역할 초기에는 유통이 물물 교환에서부터 시작하여 소비가 많아지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현재에는 글로벌, 첨단 시장까지 확대되었다. 이렇듯 유통은 시간, 장소, 소유의 효용을 창출하여 다양한 수요와 공급의 적합성을 추구하고 재화의 효용성을 추구하는 목적으로, 생산자부터 소비자까지 이루어지는 매매의 연쇄적인 활동이라 볼 수 있다. 2. 유통의 경로와 유통 구조 유통 경로 : 소비자와 생산자 사이에 도매상이나 소매상 등 유통 활동을 수행하는 여러 종류의 구성원들이 연결되어 매매 활동이 이루어지는 경로로, 중간상이 존재함으로서 거래가 원활해진다. 최근에는 인터넷의 발달로, 직접 거래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3. 유통 활동과 보조 기관 상적 유통 경로의 본질은 소유권 이전이다.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인 제품, 가격, 촉진 활동에 의해 영업 활동이 이루어진다. 상적 유통 기관 도매상 : 상품을 구입하여 소매상 등에게 다시 판매하는 중간상 중간 도매상 : 1차 도매상으로부터 상품

기업과 경영 - 기업의 부문별 활동 [내부링크]

1. 인적 자원 관리 인적 자원 관리 HRM :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 구성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 일관성, 공정성, 합리성, 공개성이 요구된다. 직무 분석 : 인적 자원을 직무 중심으로 관리하는 것은 성과에 가장 큰 의미를 둔다. 하지만, 자발적 의지를 해치고 지나친 경쟁을 유도한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고용 관리 : 배치, 재배치(승진, 이동), 퇴직의 내부 고용 관리와 채용(모집, 선발)의 외부 고용 관리로 나뉜다. 인사 고과 : 인적 자원을 개발하고 관리하기 위해 능력, 가치, 장래성 등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평가 보상 관리 노사 관계 관리 : 근로자와 사용자의 관계를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 근로자의 기본 생활을 보장하는 근로 기준법을 잘 지켜야 하며, 단결권, 단체 교섭권, 단체 행동권의 근로 3권을 보장해줘야 한다. 2. 생산 관리 생산 관리 : 생산 시스템을 계획, 운영, 통제하는 일련의 관리 활동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고객을 만

기업과 경영 - 경영 관리 [내부링크]

1. 계획 계획을 세워 행동 기준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성과를 평가하는데 도움을 주며,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할 수 있기에, 목적에 걸맞고, 우선적으로, 효율적으로, 일반적으로 수립해야 한다. 조직의 목표를 설정하고, SWOT 분석을 통해 경영 환경을 분석하며, 전략들을 선택하여 실행하고 평가한다. 책임 범위에 따라 전사 경영 전략, 사업별 전략, 기능별 전략으로 나뉜다. 전사 경영 전략의 예시로는, 다각화 전략, 축소 전략 등이 있고, 사업별 전략의 예시로는, 차별화 전략, 원가 우위 전략, 집중화 전략 등이 있다. 2. 조직 조직 설계의 구성 요소 : 분화 방법에 따라 수평적 분화와 수직적 분화로 구분되고, 의사 결정의 집중 정도에 따라 집권화(기계적 조직)와 분권화(유기적 조직)로 구분된다. 수평적 분화는 기능에 따른 분화, 단위적 분화(사업부제 조직), 업무적 분화로 나뉜다. 조직 구조의 형태 전통적 조직 구조 : 명령 일원화의 라인 조직, 전문적 사항을 조정하는 참모를 두는

기업과 경영 - 기업 경영과 경영 혁신 [내부링크]

1. 기업 경영의 의의 기업은 국민 경제를 구성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고 이윤을 창출하는 조직으로, 이윤 극대화가 궁극적인 목적이며, 소비자들의 소비 욕구와 고용 창출을 충족하고, 국가 경제를 발전시키며 자아실현과 사회 복지를 실현시킨다. 기업 경영은 기업의 비전과 목표 달성을 위해 인사, 조직, 재무, 회계, 생산, 마케팅 등과 관련된 활동을 계획, 조직, 지휘, 통제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최근 패러다임은 고객 중심 비즈니스 모델과, 지식 창조 근간의 가치 창조 경영이다. 구성 요소로는 경영 목적, 자금, 인적 자원, 경영 전략이 있다. 2. 기업의 경영 환경 3. 경영 혁신과 윤리 경영 경영 혁신 : 기업 목표 달성을 위해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려는 것으로,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방법으로 여러 가지가 있다. 기업 자원 통합 관리 ERP : 인사, 생산, 물류, 재무, 회계, 영업과 구매, 재고 등을 하나의 통합 시스템 체계로 구축하여 생산성을 극대화시키는 전사적 자원 관리 시스템

보험학원론 Part 07. 규제와 감독 [내부링크]

Chapter 29. 보험감독의 목적과 체계 목적 :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안정성 유지, 보험계약의 공정성 유지, 합리적 상품의 적기개발 및 공급 보험감독체계 법령과 규정 : 상법 보험업법(총 13개의 장과 부칙으로 구성)과 그 시행령 및 시행규칙에 법적 근거를 둠. 감독 내용 : 시장진입 및 퇴출, 회계(보험회계처리의 기준 SAP 적용 or GAAP) 및 자산운용, 재무건전성(30장), 보험모집(보험설계사, 보험대리점제도, 보험중개사제도, 방카슈랑스제도), 보험계약자보호(경영공시제도, 보험자격자유화, 계약자배당제도, 상품심사제도 및 보험모집관련 준수사항 등), 보험전문인(보험계리사, 손해사정인)관리 Chapter 30. 건전성 감독제도 책임준비금 적정성 평가제도 : 위험률과 금리를 기준으로 책정되는 책임준비금을 재평가하여 오차를 줄이기 위해서 도입, 지급여력제도 : 금융관련 리스크 예측의 불확실성 증가로 인해 책임준비금을 초과해서 적립하는 지급여력을 통해 예기치 못한 손실에 대비

보험학원론 Part 06. 보험회사의 재무관리 [내부링크]

Chapter 26. 보험회사의 경영리스크 재무구조 : 자산의 80%가량이 운용자산으로 구성, 운용자산의 75%정도가 국공채 등 유가증권으로 구성, 대변은 90%이상이 부채로 구성 보험계리 관점에서의 리스크 자산가치하락리스크(C-1) : 보험회사로부터 대출 받은 대출자가 대금상환의 의무이행이 불가능해졌을 때나 보험회사 투자자산의 시장가치가 경제상황의 변동으로 하락했을 경우의 리스크. 금리리스크, 신용리스크, 시장리스크, 환율리스크 등이 있다. 요율비적정리스크(C-2) : 보험상품의 가격을 결정할 때 사용된 사망률, 질병률, 사고율, 재해율, 사업비율, 실효율, 투자수익, 판매 등의 여러 계산기초율이 현실적으로 더 높거나 낮아지는 역차이가 발생하여 부채가 증가하는 리스크. 금리리스크(C-3) : 금리나 인플레이션율의 변동이 보험회사의 자산과 부채의 가치에 변화를 가져올 때 나타나는 리스크.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듀레이션과 볼록성 등의 재무적 개념을 활용, 자산과 부채가치의 불일치

보험학원론 Part 05. 사회 및 정책성보험 [내부링크]

Chapter 20. 산업재해보상보험 보험적용대상이 되는 근로자의 개념과 급여 그리고 보험료산정의 근간이 되는 평균임금과 관련하여 근로기준법 준수, 사업주의 책임보험의 성격을 지님. 개별사업주는 보험가입자가 되고, 근로자는 보험수혜자로서 산재보험의 부담금인 보험료는 전적으로 사업주 몫 산업재해 급여구조 요양급여 : 공단이 설치한 보험시설 또는 공단이 지정한 의료기관에서 요양을 받는 경우 시설이나 의료기관에 지급하는 현물급여로서 치유될 때까지 간병비를 포함한 요양비의 전액을 지급. 진찰, 약재 또는 진료재료와 의지, 기타 보철구의 지급, 처치, 수술 기타치료 의료시설에의 수용개호, 이송 기타 노동부령이 정하는 사항을 포함한 제반비용이 포함되며, 3일 이내 요양으로 치유될 경우 근로기준법에 의해 사용자가 보상 휴업급여 : 요양기간이 3일을 초과할 시, 일시적으로 노동능력이 상실되어 소득이 없어진 것에 대한 보상차원에서 휴업기간 동안 피재근로자와 그 가족의 생활보호를 위하여 1일 평균금액

보험학원론 Part 04. 손해보험 [내부링크]

Chapter 15. 회사형태와 판매채널 회사형태 : 주식회사, 상호회사, Lloyd's of London 상호회사로서 비법인 형태의 상호보험교환 : 보험가입자가 보험자인 동시에 피보험자가 됨. 통상적으로 법인이 되는 법적 대리인에 의해 운영되며, 보험모집수수료가 없고 조직이 간소하며 수익이 배당금으로 지급되기에 도덕적 해이가 비교적 적게 발생, 초기에는 순수상호보험교환으로서 비용의 개념이었으나, 오늘날은 선납보험료상호보험과 유사한 수정상호보험교환으로, 추가보험료 부과가 없고 수익이나 손실을 반영하는 개별계좌가 없다. Lloyd's of London : 리스크를 pooling하기 위해서 모이는 편의시설 같은 장소 개념, 보험인수는 선정된 회원들 간으로 이루어진 보험조합(신디케이트)에 의해 행해지는데, 보험금지급의 책임은 개개의 회원(name)이며 무한책임이다. 최근에는 유한책임으로 전환하기도 한다. 배상책임에 특화되어 있고 재보험시장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판매채널 : 독립대리점, 전

보험학원론 Part 03. 생명보험 [내부링크]

Chapter 10. 생명보험의 본질 불의의 사고로 인한 경제적 손실 복구 및 필요자금으로 인한 수입과 지출의 균형을 유지, 저축과 보장의 기능을 함. 콜레기아, 길드, 보와 계 등 상호부조제도에서 유래되어 최초로 영국에서 에퀴터블생명보험사 설립, 2013년 기준 우리나라의 생명보험사는 국내외 24개 Chapter 11. 회사조직과 판매채널 산업현황 회사형태 - 영속성과 재무건전성 필수 주식회사 : 무배당상품 원칙 상호회사 : 수협, 대한교원공제회 등, 배당형 원칙, 수수료 없고 사업비가 낮아 보험료가 저렴함. 추가보험료 부과 여부에 따라 선납보험료상호보험(대부분 채택, 비부과식), 부과식상호보험, 공제보험으로 나뉜다. 최근 기금납입과 사원 충족의 까다로운 조건으로 인해 탈상호화 현상이 증가하는 중 조직구조 : 이사회 산하 계리, 영업, 회계, 자산운용, 법무, 언더라이팅, 경영지원으로 나뉨. 계리 : 보험요율 및 준비금 산정, 수익률 분석, 신상품설계, 자산부채종합관리 등 언더라이

보험학원론 Part 02. 보험의 이론적 배경 [내부링크]

Chapter 05. 확률과 확률분포 확률 : 불확실성의 정도, 표본을 분석하여 얻은 표본 통계량으로 모집단의 특성인 모수(parameter)를 추정, 주관적/객관적으로 나뉘는데 객관적 확률은 모든 결과의 발생가능성이 명확하고 서로 다른 2개 이상의 결과가 발생할 수 있는 베르누이의 불충분 이유의 원리에 입각한 고전적 확률(사전적 확률)과 실제 실험이나 경험을 무수히 많이 시행하였을 때 상대도수에 수렴하는 장기적 상대도수 확률(사후적 확률)로 나뉨. 확률변수 : 표본 공간상에 나타나는 모든 표본점들에 수치를 부여하는 규칙으로, 이산과 연속으로 나뉜다. 확률분포 : 확률변수의 분포를 확률함수로 나타내며, 이산확률분포(확률질량함수 p(x))로는 이항분포, 초기하분포, 포아송분포가 있고, 연속확률분포(확률밀도함수 f(x))로는 정규(z)분포, t분포, x^2분포, F분포가 있다. 확률 분포의 특성 기댓값 : 확률변수가 가질 수 있는 모든 가능한 경우의 값이 평균적으로 얼마인가를 제공. 손

보험학원론 Part 01. 리스크와 보험 [내부링크]

Chapter 01. 리스크의 본질 Risk : 불확정과 손실을 나타내는 것으로, 손실 또는 손실을 발생시키는 사건들에 관한 불확실성을 의미한다. 기대손실과 변동성(분산)으로 나타낼 수 있으며, 주관적 리스크와 객관적 리스크로 나뉘는데, 객관적 리스크는 기댓값과 분산으로 측정이 가능하다. 리스크가 클수록 손실 발생 시에 더 많은 비용을 유발한다. Peril : 손실의 직접적인 원인 Hazard : 손실의 규모를 확대시키는 조건으로 물리적, 도덕적, 심리적, 법적의 Hazard로 나뉜다. 리스크의 종류 Chapter 02. 리스크의 관리 리스크 관리 : 재무의 일부 기능의 역할을 하다가 사회적 책임 요구, 시민 단체의 영향력 증가, 복잡해진 대상으로 인한 보험료 급상승, 범세계화 속 경쟁 심화가 요구되면서 범세계화와 관리 기법의 개발 및 규제 강화로 발전하여 현재에는 순수 리스크와 재무적 리스크 등을 관리하는 통합적인 전사적 리스크 관리 ERM를 사용하고 있다. 순수리스크에 초점을 맞

재무제표분석 [내부링크]

유동성비율 : 기업의 단기채무에 대한 지급능력 유동비율 : 유동자산 / 유동부채 , 일반적으로 200%이상이면 바람직한 것으로 간주, 너무 높으면 수익성이 낮아짐. 당좌비율 : 당좌자산 / 유동부채 , 유동자산에서 재고자산을 차감한 당좌자산을 이용하는 것으로, 100%이상이면 바람직한 것으로 간주 안정성비율 : 기업이 타인자본에 의존하는 정도로, 기업의 채무불이행위험을 측정하는 레버리지비율이다. 부채비율 : 부채 / 자본 , 채권자의 위험을 평가 이자보상비율 :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 이자비용) / 이자비용 ,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지급할 능력이 있는지 확인 수익성비율 : 기업의 재무성과 또는 이익창출능력을 나타내는 비율 매출액이익률 : 매출총이익(영업이익, 당기순이익) / 매출액 자기자본이익률 : 당기순이익 / 평균자기자본 , 자본이 효율적으로 운용되는지를 확인 총자산이익률 : 당기순이익 / 평균총자산 , 총자산의 효율적 운용 확인 주당순이익 EPS : 보통주순이익 / 유통보

중간재무보고 [내부링크]

중간기간(3개월 분기, 6개월 반기)에 대한 보고로, 요약재무상태표, 요약된 하나 또는 그 이상의 포괄손익계산서, 요약자본변동표, 요약현금흐름표, 선별적 주석을 작성한다. 중간재무보고서는 다음 기간에 대한 중간재무제표를 포함해야 한다. 당해 중간보고기간말과 직전 연차보고기간말을 비교하는 재무상태표 당해 중간기간과 당해 회계연도 누적기간을 직전 회계연도의 동일기간과 비교하는 포괄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 중간재무보고를 위한 측정은 당해 회계연도 누적기간을 기준으로 해야 하고, 연차재무제표에서의 원칙과 동일하게 적용한다. 계절적, 주기적, 일시적 수익 : 미리 예측하여 인식하거나 이연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은 경우,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 연중 고르지 않게 발생하는 원가 : 미리 비용으로 예측하여 인식하거나 이연하는 것이 타당한 방법으로 인정되면 동일하게 처리한다. 추정치의 사용 : 일반적으로 연차기준보다 추정을 더 많이 사용한다. 추정금액이 최종 중간기간에 중요하게 변동했지만

매각예정비유동자산과 중단영업 [내부링크]

매각예정으로 분류 : 비유동자산(또는 처분자산집단)이 계속사용이 아닌 매각거래를 통해 주로 회수될 것이라면 매각예정으로 분류한다. 즉시 매각가능해야 하고, 매각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야 한다. 원칙적으로 계속 사용함으로써 회수된다고 가정하기에, 폐기될 비유동자산(또는 처분자산집단)은 매각예정으로 분류할 수 없고, 일시적으로 사용을 중단한 비유동자산은 폐기될 자산으로 처리할 수 없다. 매각예정으로 분류되는 요건이 보고기간 후에 충족되면, 매각예정으로 분류할 수 없으나, 공표될 재무제표의 승인 이전에 요건이 충족된다면 그 내용을 주석으로 공시한다. 매각예정으로 분류되면 별도로 표시하며, 해당 자산과 부채는 상계해서 표시할 수 없다. 만일,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하면 별도로 표시한다. 매각예정으로 분류되면 표시에 관한 요구사항은 소급하여 적용하지 않기에, 재작성하지 않는다. 매각예정비유동자산(또는 처분자산집단)의 측정 : 순공정가치와 장부금액 중 작은 금액으로 측정하고, 감가상각을 하지 않으

현금흐름표 [내부링크]

발생주의 기준의 재무상태표와 포괄손익계산서에서 나타내지 못하는 일정기간 자금조달 및 자금운용에 대한 정보인 재무상태변동을 나타내기 위해서, 자금의 개념인 현금, 순운전자본, 총재무자원을 측정하여 영업활동을 수행하고, 채무를 상환하며, 투자자에게 투자수익을 분배하기 위한 현금의 흐름을 나타낸 재무제표이다. 현금흐름표의 유용성 현금흐름의 금액과 시기를 조절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데 유용한 정보 제공 현금및현금성자산의 창출능력 평가 및 다른 기업의 미래현금흐름의 현재가치를 비교 및 평가하는 데 유용 영업성과에 대한 기업 간의 비교가능성 제고 역사적 현금흐름정보는 미래현금흐름의 금액, 시기 및 확실성에 대한 지표로 사용 과거에 추정한 미래현금흐름의 정확성을 검증, 수익성과 순현금흐름 간의 관계 및 물가 변동의 영향 분석 현금흐름의 종류 : 현금흐름은 현금및현금성자산의 유입과 유출로, 영업활동, 투자활동, 재무활동으로 나뉜다. 영업활동 현금흐름 : 기업의 주요 수익창출활동 재화의 판매와 용역

주당이익 [내부링크]

주당이익 EPS : 회계기간 동안 발생한 순이익 중 주식 1주에 귀속되는 금액을 나타내는 수익성 지표로, 보통주이익에다가 가중평균보통주식수를 나누어 구한다. 보통주이익을 당기순이익으로 하면 주당순이익, 계속영업이익으로 하면 주당계속영업이익이 되고, 실제 발행되어 유통된 주식만을 포함하면 기본주, 보통주로 전환될 잠재적보통주를 보통주로 전환되었을 경우를 가정하면 희석주가 된다. 중단영업손익이 없는 경우 당기순이익과 계속영업이익은 일치 김재호, IFRS 중급회계 제6판 비교 재무제표 : 주식수가 자본금전입, 무상증자, 주식분할로 증가하였거나 주식병합으로 감소하였다면, 비교표시하는 모든 기본주당이익과 희석주당이익을 소급하여 수정하고, 만일 보고기간 후와 재무제표 발행 승인일 사이에 발생하였다면 당기와 과거기간의 주당이익을 새로운 유통보통주식수에 근거하여 재계산한다. 또한, 이러한 사실을 공시한다. 또한, 오류의 수정과 회계정책의 변경을 소급적용하는 경우에는 그 효과를 반영하여 비교표시하는

회계변경과 오류 [내부링크]

1. 회계변경 일반 회계변경 : 기업회계기준 또는 관계 법령의 제정, 개정 및 경제환경이나 영업환경의 변화 등으로 기업이 채택한 회계처리방법을 새로운 회계처리방법으로 변경하는 것으로, 비교가능성과 신뢰성을 훼손시킬 수 있고, 이익 조작가능성이 야기되기에, 회계정보의 유용성을 최대한 확보해야 한다. 회계변경에는 회계정책의 변경과 회계추정치 변경이 있다. 회계정책의 변경은 소급법, 회계추정치 변경은 전진법을 적용한다. 소급법 : 새로운 회계처리방법을 처음부터 적용했을 경우, 전기말까지의 기간손익에 미친 누적효과를 기초시점의 이익잉여금에 반영하는 것으로, 과거의 재무제표를 수정하여 재작성한다. 이 때 생기는 변경 전후의 기말잉여금 차이가 회계변경의 누적효과이다. 장점 : 재작성하기에 비교가능성 확보, 이익조작가능성 배제 단점 : 신뢰성 하락, 비용과 노력 과다, 실무적 어려움 당기일괄처리법 : 전기말까지의 기간손익에 미친 누적효과를 당기손익에 반영, 재작성하지 않음. 장점 : 신뢰성 유지

법인세 [내부링크]

기업이 이익의 일정 부분을 국가에 납부하는 세금으로, 과세소득에 법인세율을 곱하여 산정한다.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 회계이익으로, 기간 동안 발생한 수익에서 비용을 차감하여 측정, 의사결정에 목적적합 과세소득 : 과세당국이 제정한 법규에 따라 납부할 법인세를 산출하는 대상이 되는 회계기간의 이익으로, 과세표준이라고도 한다. 부담능력에 따라 공평하게 과세한다. 익금에서 손금을 차감하여 산출한다. 회계이익과 과세소득의 차이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 과정을 세무조정이라 하며, 가산되는 익금산입, 손금불산입과, 차감되는 익금불산입, 손금산입이 있다. 세무조정의 값이 귀속되는 주체를 결정하는 소득처분에서, 특정회계기간에만 영향을 미치는 사외유출 등을 영구적차이라 하고, 차기 이후에 반대로 영향(법인세기간배분)을 미치는 유보를 일시적차이라 한다. 법인세기간배분은 수익과 비용의 적절한 대응을 하기 위해 시행한다. 법인세의 납부 : 회계기간이 6개월을 초과하는 기업은 개시일로부터 6개월 간을 중간

리스의 종류 [내부링크]

1. 금융리스 최초인식 : 리스제공자는 내재이자율로 계산한 리스순투자와 동일한 금액의 수취채권으로 표시한다. 리스순투자 측정 시, 리스개설직접원가를 포함시킨다. 리스이용자는 내재이자율이나 증분차입이자율로 리스료의 현재가치로 리스부채를 측정한다. 그리고 사용권자산을 원가로 측정한다. 원가에는 리스부채의 최초 측정금액, 리스개시일이나 그 전에 지급한 리스료(받은 리스 인센티브는 차감), 리스이용자가 부담하는 리스개설직접원가, 자산 복구 시에 부담하는 원가의 추정치 등으로 구성된다. 후속측정 : 리스제공자는 유효이자율법으로 금융수익을 인식하고, 리스이용자는 이자와 리스료를 반영하여 역시, 유효이자율법에 따라 측정한다. 리스이용자는 사용권자산을 투자부동산의 공정가치모형이나 유형자산의 재평가모형을 적용하지 않을 시, 원가모형을 적용하여 측정한다. 자산의 소유권을 이전하는 경우나 매수선택권을 행사할 것임이 반영되는 경우에 리스이용자는 리스개시일부터 기초자산의 내용연수 종료시점까지 사용권자산을

리스 일반 [내부링크]

리스 lease : 대가와 교환하여 자산의 사용권을 일정 기간 이전하는 계약이나 계약의 일부 리스자산 : 리스의 대상이 되는 자산 리스제공자 : 기초자산 사용권을 일정 기간 제공하는 기업 리스이용자 : 기초자산 사용권을 일정 기간 얻게 되는 기업 김재호, IFRS 중급회계 제6판 다음을 제외한 모든 리스의 회계처리에 적용한다. 광물, 석유 등 비재생 천연자원을 탐사하거나 사용하기 위한 리스 농림어업의 적용범위에 포함되는 생물자산 리스 민간투자사업 리스제공자가 부여하는, 고객과의 계약에서 생기는 수익의 적용범위에 포함되는 지적재산 라이선스 무형자산의 적용범위에 포함되는, 라이선싱 계약(권리자와 직접 계약을 체결하기에, 각각 무형자산과 수익을 인식한다.)에 따라 영화 필름, 특허권, 저작권 등을 리스이용자가 보유하는 권리(무형자산이라 해서 반드시 리스가 아닌 것은 아니다. 컴퓨터프로그램 등을 리스하는 경우 리스기준서에 따른다.) 금융리스 : 리스이용자가 리스제공자로부터 자금을 차입하여

수익인식 사례 [내부링크]

계약자산과 수취채권 및 계약부채 계약자산 : 기업이 고객에게 이전한 재화나 용역에 대해 그 대가를 받을 기업의 권리로, 시간의 경과 외의 조건이 있는 자산, 수취채권 : 고객으로부터 대가를 받을 무조건적인 권리를 나타내는 자산, 수행의무를 수행하였지만 무조건적인 권리를 갖기 전까지는 계약자산을 인식한다. 계약부채 : 기업이 고객에게서 이미 받은 대가(현금) 또는 지급기일이 된 대가(수취채권)에 상응하여 고객에게 재화나 용역을 이전해야 하는 기업의 의무로, 선수금 처리한다. 수익 인식 관련 자산 인식 순서로는 계약자산, 수취채권, 현금 순이다. 환불부채 : 고객에게서 받은 대가의 일부나 전부를 고객에게 환불(거래가격에 포함되지 않는 금액)할 것으로 예상하는 경우에 인식하는 부채로, 보고기간 말마다 상황의 변동을 반영하여 새로이 수정하여 수익이나 수익의 차감으로 인식한다. 인식하는 시점에 여부를 판별한다. 반품권이 있는 판매 : 반품이 예상되는 제품에 대해 수익을 인식하지 않고(수행의무

고객과의 계약에서 생기는 수익 [내부링크]

수익 : 자본청구권 보유자의 출자관련 증가분을 제외한 자산의 증가나 부채의 감소에 대한 자본의 증가 비용 : 자본청구권 보유자에 대한 분배와 관련된 것을 제외한 자산의 감소나 부채의 증가에 대한 자본의 감소 영업외비용 성격인 차익과 차손의 개념도 포함한다. 수익인식기준 : 기업이 고객에게 약속한 재화나 용역의 이전이 한 시점에 이행되는 수행의무(일반적)인지, 기간에 걸쳐 이행되는 수행의무(진행기준으로, 누적진행률을 측정)인지 판단 비용인식기준 : 현실적으로 발생 시점에 인식하는 것이 어렵기에, 관련된 수익이 인식되는 시점에 대응하여 인식한다.(수익 · 비용대응의 원칙) 수익에 직접 대응 : 특정 수익항목의 가득과 직접 관련된 경우. 매출원가 등 체계적, 합리적 배분 : 수익과의 관련성이 단지 포괄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만 결정될 수 있는 경우. 감가상각비, 무형자산상각비 등 즉시인식비용 : 미래경제적효익이 기대되지 않는 지출 또는 자산으로 인식되기 위한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주식기준보상거래 [내부링크]

기업이 재화나 용역의 공급자(제3자가 아닌 종업원)로부터 재화나 용역을 제공받는 대가로 기업의 지분상품(주식결제형)을 부여하거나 기업의 지분상품의 가격에 기초하여 결정되는 금액에 해당하는 기업의 현금(현금결제형)이나 그 밖의 자산을 이전하는 거래로, 지분상품은 주식이나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권리인 주식선택권이 주어지고, 현금은 주식가격과 행사가격의 차액만큼의 주가차액보상권이 주어진다. 재화나 용역을 제공받는 날에 인식하며, 주식결제형은 자본(주식선택권이나 미가득주식)의 증가를, 현금결제형은 부채(장기미지급비용)의 증가를 인식한다. 주식결제형에서 자산의 인식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비용으로 처리한다. 가득조건 : 주식기준보상약정에 따라 거래상대방이 현금, 그 밖의 자산 또는 기업의 지분상품을 받을 자격을 획득하게 하는 용역을 기업이 제공받는지를 결정짓는 조건으로, 용역제공조건과 성과조건이 있고, 성과조건은 시장성과조건(시장가격과 관련)과 비시장성과조건으로 나뉜다. 주식기준보상거래의 일

복합금융상품 [내부링크]

금융부채의 부채요소와, 옵션(권리)를 보유자에게 부여하는 자본요소를 모두 가지는 금융상품으로,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가 있다. 전환권 : 채무상품을 지분상품으로 전환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 신주인수권 : 행사가격으로 지분상품의 발행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 보유자에게는 안정된 이자수익과 지분상품의 가격 상승 시의 자본이득 수취를 얻을 수 있고, 발행자에게는 적은 금융비용을 부담하면서 자금을 조달하고, 권리 행사 시에 자본이 증가하여 재무구조가 개선된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발행조건 : 일반적으로 일반채무상품보다 표시이자율이 낮게 발행되기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만기까지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면 일반채무상품에 투자한 경우에 비해 투자수익률이 낮아진다. 그래서 복합금융상품을 원활히 얻고자 기업은 만기까지 권리가 행사되지 않은 복합금융상품의 액면금액에 가산하여 상환할증금을 지급한다. 상환할증금은 상환할증금을 포함한 복합금융상품의 미래현금흐름의 현재가치와 액면금액을 일치시키는 할인율인 보장수익

현금과 매출채권 [내부링크]

01. 당좌예금 기업이 은행과 당좌거래계약을 맺고서 은행에 예입할 때는 현금이나 수표 등으로 하고, 인출은 은행으로부터 받은 수표를 발행하여 인출하는 요구불예금으로, 현금및현금성자산으로 인식 당좌개설계약 시, 보증금인 당좌개설보증금을 납부하고, 비유동금융자산으로 처리한다. 당좌차월 : 당좌예금 잔액을 초과하여 수표를 발행(일반적으로 부도수표가 됨.)할 때 발생, 당좌예금 잔액이 음수인 상태, 부도 방지를 위해 도입, 단기차입금으로 인식 은행계정조정표 : 회사측과 은행측의 당좌예금잔액이 일치하지 않을 때 조정하는 표로, 횡령액을 찾아낸다. 기발행미인출수표(미결제수표), 은행미기록예금(미기입예금), 회사미기록예금(미착예금), 회사미기록출금, 오류 등으로 구성된다. 현금검증표 : 일정기간 동안 당좌예금의 입금과 출금기록까지 포괄적으로 조정하는 표로, 기초잔액, 기중입금액, 기중출금액, 기말잔액의 4위식 은행계정조정표로 구성된다. 횡령사실 여부 입증과 더불어, 개인 용도로 사용하고 다시 입

금융자산 특수 [내부링크]

01. 금융자산 계약상 현금흐름 변경 제거조건 충족하는 경우 : 계약상 현금흐름의 재협상이나 변경으로 인해 제거되면, 변경된 금융자산은 새로운 금융자산으로 공정가치를 인식(변경시점 현행 시장이자율 사용)한다. 처분손익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발생하는 수수료는 처분손익에 반영한다. 제거조건 충족하지 않는 경우 : 계약상 현금흐름이 재협상되거나 변경되었으나 그 금융자산이 제거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총 장부금액을 최초 유효이자율로 할인하여 재계산(취득시 신용이 손상되어 있는 경우 신용조정 유효이자율)하고 변경손익을 당기손익으로 인식한다. 발생한 수수료는 재계산하여 장부금액에 반영한다. 02. 금융자산 제거 현금흐름에 대한 계약상 권리가 소멸하거나 양도(권리를 양도하거나 의무를 부담시키는 경우)로 인해 제거의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에 제거를 진행한다. 양도한 경우, 위험과 보상의 보유 정도를 평가하여 회계처리한다. 위험과 보상을 대부분 이전하거나 통제권을 이양하면 금융자산을 제거한다. 만일

투자지분상품과 투자채무상품 [내부링크]

1. 투자지분상품 배당수익 : 배당을 받을 권리가 확정되는 시점에 인식하므로, 배당선언일에 인식한다. 주식배당이나 무상증자는 자본 계정 간의 대체이므로 투자주식 수만 증가하여 수익으로 인식하지 않는다. FVPL측정 지분상품 : 취득 관련 거래원가는 당기비용, 공정가치 재측정으로 인한 평가손익은 당기손익, 제거하는 경우에는 제거일에 측정한 장부금액에 수취한 대가의 차액을 당기손익으로 인식한다. FVOCI측정 지분상품 : 최초 인식시점에만 지정가능하고, 취소할 수 없으며, 취득 관련 거래원가는 가산, 공정가치 변동으로 인한 평가손익은 기타포괄손익, 투자의 배당은 당기손익, 제거하는 경우에 처분시점 공정가치로 재측정 후 처분손익을 당기손익으로 인식한다.(다른 항목에 비해, 자본으로 남겨지는 유일한 항목이기 때문)(원래, 공정가치 평가는 기말에 하는 것이지만, 금융자산은 기말도 측정하고, 제거일에도 측정한다.) 기타포괄손익 누계액은 후속적으로 당기손익으로 이전되지 않고, 이익잉여금으로 대체

금융자산 일반 [내부링크]

금융상품 : 한쪽에게는 금융자산이 생기게 하고 거래상대방에게 금융부채나 지분상품이 생기게 하는 모든 계약으로, 명확한 경제적 결과가 있고, 법적 구속력이 있다. 금융자산 현금 2. 다른 기업의 지분상품 3. 다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계약상 권리 ㄱ. 거래상대방에게서 현금 등 금융자산을 수취할 계약상 권리(매출채권, 받을어음, 대여금, 투자사채 등) ㄴ. 잠재적으로 유리한 조건으로 거래상대방과 금융자산이나 금융부채를 교환하기로 한 계약상 권리(파생상품) 4. 자기지분상품으로 결제되거나 결제될 수 있는 다음 중 하나의 계약 ㄱ. 수취할 자기지분상품의 수량이 변동가능한 비파생상품 ㄴ. 확정 수량의 자기지분상품을 확정 금액의 현금 등 금융자산과 교환하여 결제하는 방법 외의 방법으로 결제되거나 결제될 수 있는 파생상품 금융자산의 분류 : 현금및현금성자산을 제외한 금융자산은 계약상 현금흐름 특성(원금과 이자로만 구성)과 관리를 위한 사업모형(보유목적)에 근거하여 후속적으로 상각후원가(AC

자본 [내부링크]

자산에서 모든 부채를 차감한 후의 잔여지분으로, 자본의 금액은 자산과 부채의 측정으로 결정된다. 부채가 채권자의 청구권이라면, 자본은 주주의 청구권이라 볼 수 있는 주주지분이기도 하며, 순자산이 변동한 원인별로 자본거래와 포괄이익거래로 구분하여 표시한다. 자본거래 : 현재 및 잠재적인 주주와의 거래로, 자본금, 자본잉여금, 자본조정으로 구분된다. 자본금 : 기업이 주식의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의 액면총액, 보통주자본금, 우선주자본금 등 자본잉여금 : 증자나 감자 등 주주와의 거래에서 발생하여 자본을 증가시키는 잉여금, 주식발행초과금, 감자차익, 자기주식처분이익, 전환권대가(신주인수권대가) 등 자본조정 : 자본거래이지만 최종 납입된 자본으로 볼 수 없거나, 자본의 가감 성격으로 자본금이나 자본잉여금으로 분류할 수 없는 항목, 주식할인발행차금, 감자차손, 자기주식처분손실, 자기주식, 주식선택권 등 포괄이익거래 : 기업의 순자산 변동 중 자본거래를 제외한 모든 거래로, 당기손익과 기타포괄손

보고기간후사건 [내부링크]

보고기간말과 재무제표 발행승인일 사이에 발생한 유리하거나 불리한 사건으로, 수정을 요하는 보고기간후사건과 수정을 요하지 않는 보고기간후사건으로 구분된다. 재무제표 발행 이후, 주주에게 승인을 받기 위해 제출하는 경우의 재무제표 발행승인일은 주주총회 승인날이 아닌 재무제표를 발행한 날이다. 만일, 경영진이 별도의 감독이사회(비집행이사로만 구성)의 승인을 얻기 위해 발행하는 경우의 재무제표 발행승인일은 경영진이 감독이사회에 재무제표를 제출하기 위하여 승인한 날이다. 보고기간후사건은 이익이나 선별된 재무정보를 공표한 후에 발생하였더라도, 재무제표 발행승인일까지 발생한 모든 사건을 포함한다.(이익이나 일부 재무정보 공표일이 발행승인일인 것이 아니라는 뜻) 수정을 요하는 보고기간후사건 : 보고기간말에 존재하였던 상황에 대해 증거를 제공하는 사건으로, 다음의 경우 수정을 요한다. 보고기간말에 존재하였던 현재의무가 보고기간 후에 소송사건의 확정에 의해 확인되는 경우, 이전에 인식한 충당부채를 수

충당부채 [내부링크]

추정부채 : 지출의 시기와 금액이 불확실한 부채로, 부채로 인식하는 충당부채와, 주석에만 공시하는 우발부채로 나뉜다. * 확정부채 : 지출의 시기와 금액이 확정되어 있는 부채로, 매입채무, 미지급비용(금액을 추정하긴 하지만, 불확실성이 훨씬 작아 확정부채로 분류) 충당부채 : 다음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함.(순서대로 검토) 과거사건의 결과로 현재의무(법적의무나 의제의무)가 존재 의무 이행을 위해 경제적효익을 갖는 자원이 유출될 가능성이 높음. 의무 이행에 소요되는 금액을 신뢰성 있게 추정 가능 우발부채 : 다음에 해당하는 의무로, 자원의 유출가능성이 아주 낮지 않은 한 주석으로 공시(재무적 영향의 추정금액, 자원의 유출 금액 및 시기와 관련된 불확실성 정도, 변제의 가능성)하고, 지속적으로 검토하여 유출가능성이 높아지면 충당부채로 인식한다. 과거사건에 의해 발생하였으나, 기업이 전적으로 통제할 수 없는 하나 이상의 불확실한 미래사건의 발생 여부에 의하여서만 그 존재가 확인되는 잠재적

확정급여제도 [내부링크]

확정급여채무의 현재가치 : 종업원이 당기와 과거기간에 근무용역을 제공하여 발생한 채무에 대한 예상 미래지급액의 현재가치로 측정한다. 현재 우량회사채나 국공채(거래층이 두터운 통화시장이 없는 경우)의 시장수익률을 사용하고, 보험수리적가정에 기초한 예측단위적립방식을 사용한다. 당기근무원가 : 당기에 종업원이 근무용역을 제공하여 발생한 확정급여채무 현재가치 증가액, 당기비용 인식 채무의 이자비용은 사외적립자산의 이자수익과 상계하여 순액을 순확정급여부채순이자인 당기손익으로 인식 사외적립자산 : 사외에 적립한 기금으로, 오로지 종업원급여 지급 목적에만 국한되며, 자신의 채권자에게는 사용할 수 없다. 반환 후에도 채무 이행에 충분하거나 이미 보상한 경우에만 보고기업에 반환될 수 있다. 장기종업원급여기금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과 적격보험계약으로 구성된다. 공정가치로 측정하고, 확정급여채무의 현재가치에서 차감한 순확정급여부채(자산)의 순액의 형태로 표시한다. 자산인식상한효과 : 초과적립액이 있는 경

종업원급여 [내부링크]

종업원이 제공한 근무용역과 교환하거나 해고하면서 기업이 제공하는 모든 종류의 대가로, 종업원이나 그 배우자, 자녀 등의 피부양자나 제3자에게 지급된다. 종업원은 이사와 그 밖의 경영진도 포함된다. 01. 단기종업원급여 연차보고기간말 이후 12개월 이전에 전부 결제될 것으로 예상도는 경우로, 임금, 사회보장분단금, 유급연차휴가, 유급병가, 이익분배금, 상여금, 현직종업원을 위한 비화폐성급여 등이 있다. 부족하게 지급하면 미지급비용을, 초과하여 지급하면 선급비용으로 인식한다. 단기유급휴가 : 연차휴가, 병가, 단기장애휴가, 출산 및 육아휴가, 배심원참여 및 병역 등의 이유로 생기는 종업원의 휴가에 대한 보상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이월되는 누적유급휴가와, 소멸되는 비누적유급휴가로 구분된다. 사용하지 않은 누적유급휴가는 채무가 존재하므로 인식되는데, 사용하기 전에 종업원이 퇴사할 가능성을 고려하여, 기업이 지급할 것으로 예상되는 추가금액을 측정한다. 비누적유급휴가는 사용하기 전에는 부채나

금융부채 [내부링크]

금융상품 : 어느 한쪽에게는 금융자산이 생기게 하고 거래상대방에게 금융부채나 지분상품이 생기게 하는 모든 계약, 명확한 경제적 결과와 법적 구속력이 있다. 반드시 서류로만 작성되는 것은 아님. 금융부채에는 다음의 조건을 만족한 매입채무, 차입급, 미지급금, 사채 등이 있다. 거래상대방에게 현금 등 금융자산을 인도하기로 한 계약상 의무(매입채무, 지급어음, 차입금, 사채 등) 잠재적으로 불리한 조건으로 거래상대방과 금융자산 또는 부채를 교환하기로 한 계약상 의무(파생상품 등) 3. 자기지분상품으로 결제되거나 결제될 수 있는 다음 중 하나의 계약(수량이 불확정되야함. 확정되면 자본) 인도할 자기지분상품의 수량이 변동가능한 비파생상품 확정 수량의 자기지분상품에 대해 확정 금액의 현금 등 금융자산을 교환하여 결제하는 방법이 아닌 방법의 파생상품 금융부채는 다음을 제외하고 후속적으로 상각후원가로 측정한다. 당기손익-공정가치(FVPL) 측정 금융부채 금융자산의 양도가 제거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

차입원가 [내부링크]

자본화 차입원가 : 자산의 취득과 관련하여 발생한 이자비용 등 차입원가를 자산의 취득원가로 처리하는 것으로, 합리적인 수익 · 비용 대응에 기초한다. 취득부대비용과 같이 직접 관련된 차입원가는 자본화한다. 외화차입금 시, 환율변동효과 중 이자원가의 조정에 관한 항목도 고려한다. 적격자산 : 의도된 용도로 사용하거나 판매가능한 상태에 이르게 하는 데 상당한 기간을 필요로 하는 자산으로, 재고자산, 제조설비자산, 전력생산설비, 무형자산, 투자부동산, 생산용식물 등이 있다. 단, 금융자산(공정가치 평가), 생물자산(순공정가치 평가), 단기간 제조되는 재고자산(실익이 없음.)은 해당하지 않는다. 자본화기간 자본화 개시시점 : 적격자산에 대해 지출하고, 차입원가를 발생시키며, 의도된 용도로 사용하거나 판매가능한 상태에 이르게 하는 데 필요한 활동을 수행(물리적 제작, 그 이전단계의 활동도 포함, 단지 당해 자산의 보유는 포함하지 않음.)하고 있으면 자본화가 개시되었다고 본다 자본화 종료시점

박토원가와 광물자원 [내부링크]

1. 노천광산 생산단계의 박토원가 박토 : 노천채광작업에서 광상(채굴의 대상)에 접근하기 위해 광산폐석(표토층)을 제거하는 활동으로, 광산의 개발 및 건설 관련 감가상각가능 원가의 일부로 자본화 된다. 개발단계에서는 광산폐석만 제거하는데, 박토활동자산(비유동자산)으로 인식하고, 기존 자산(유형, 무형자산)의 일부로 처리한다. 광구(토지), 광상 자체, 채굴권, 개발단계에서의 자산 등 생산단계에서는 광석(재고자산)을 생산하면서 광산폐석을 제거하는데, 이 역시 박토활동자산과 재고자산으로 분리하여 인식한다. 최초에 원가로 측정하고, 부수적인 활동은 원가에 포함하지 않는다. 다른 방법이 적절하지 않다면 생산량비례법으로 감가상각한다. 2. 광물자원의 탐사와 평가 탐사평가자산 : 광물, 석유, 천연가스 등 광물자원의 탐사와 평가 관련하여 발생한 지출을 기업의 회계정책에 따라 자산으로 인식 최초에 원가로 측정하고, 성격에 따라 유형자산이나 무형자산으로 분류한다. 원가모형이나 재평가모형을 적용하며

무형자산 [내부링크]

물리적 실체는 없지만 식별가능한 비화폐성자산으로, 식별가능성, 자원에 대한 통제, 미래경제적효익의 존재를 모두 충족해야 한다. 지식, 시스템의 설계와 실행, 라이선스, 지적재산권, 시장에 대한 지식과 상표 등이 있다.(컴퓨터소프트웨어, 특허권, 저작권, 영화필름, 고객목록, 어업권, 프랜차이즈, 고객충성도 등) 유형과 무형의 요소 모두 갖고 있으면 유의적으로 판단한다. 식별가능성 :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할 경우 식별가능 자산이 분리가능하다. 매각, 이전, 라이선스, 임대, 교환할 수 있다. 자산이 계약상 권리 또는 기타 법적 권리로부터 발생한다. 권리의 이전가능 여부나 분리가능 여부는 고려하지 않는다. 자원에 대한 통제 : 미래경제적효익을 확보할 수 있고, 그 효익에 대해 제3자의 접근을 제한할 수 있으면 기업은 자산을 통제한다. 일반적으로 법적 권리에서 나오지만, 법적 집행가능성이 통제의 필요조건은 아니다. 시장에 대한 지식과 기술적 지식이 법적 권리에 의해 보호된다면 통제하고 있

투자부동산 [내부링크]

임대수익이나 시세차익 또는 둘 다(투자목적)를 얻기 위해 소유자나 금융리스의 이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토지, 건물 등의 부동산이다. 장기 시세차익 목적 보유 장래 사용목적을 결정하지 못한 채 보유 직접 소유하고 운용리스(임대)로 제공하는 건물 또는 사용권자산 운용리스로 제공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는 미사용 건물 미래에 투자부동산으로 사용하기 위해 건설 또는 개발중인 부동산 투자부동산이 아닌 예시 통상적인 영업과정에서 판매하기 위한 것(재고자산) 자가사용부동산(유형자산) 처분 예정인 자가사용부동산(매각예정비유동자산) 종업원이 사용하고 있는 부동산(유형자산, 임차료 지급과는 무관하게 유형자산) 금융리스로 제공한 부동산(이건 리스제공자가 아닌 이용자의 부동산이 된다.) 일부분이 투자목적일 때, 부분별로 나누는 것이 원칙이되, 부분별로 매각할 수 없는 경우에는, 경미한 경우에만 투자부동산으로 분류 부동산 소유자가 용역을 제공하는 경우에는 용역의 비중이 경미할 때 투자부동산으로 분류, 유의적이면

정부보조금 [내부링크]

기업의 영업활동과 관련하여 과거나 미래에 일정한 조건을 충족하였거나 충족할 경우 기업에게 자원을 이전하는 형식의 정부지원으로, 상환의무가 없는 보상금, 조성금, 장려금 등으로 지급된다. 단, 합리적으로 가치를 산정할 수 없는 정부지원과 기업의 정상적인 거래와 구분할 수 없는 정부와의 거래는 제외된다. 또한, 간접적으로만 제공되는 효익은 정부지원이 아니다. 주주 이외의 원천으로 수취하기에 자본으로 직접 인식할 수 없고, 조건을 충족해야 지급되기에 기간에 걸쳐 인식해야 하고, 법인세 등은 비용이기에 그와 유사한 정부보조금도 당기손익으로 인식하는 수익접근법에 따라 정부보조금을 보전하려 하는 관련원가를 비용으로 인식하는 기간에 걸쳐 당기손익으로 인식한다. 정부보조금 인식 : 부수되는 조건의 준수와 수취에 대한 합리적인 확신이 있을 경우에만 인식하는데, 현금 수취이든 부채 감소이든 관계없이 동일한 방법으로 회계처리한다. 상환면제가능대출은 상환면제조건을 충족할 것이라는 합리적인 확신이 있을 때

유형자산 측정 [내부링크]

1. 감가상각 취득원가를 그 자산이 효익을 제공하는 기간 동안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비용 배분하는 과정으로, 원가배분의 목적으로 도입된 개념이다. 유형자산의 장부금액(취득원가 - 감가상각누계액)은 아직까지 비용으로 배분되지 않은 부분이지 공정가치가 아님. 자산의 차감 계정인 감가상각누계액을 사용하는 간접법을 이용. 감가상각비는 일반적으로 당기손익 인식, 다른 자산을 생산하는 데 미래경제적효익 사용시에는 자산의 원가의 일부가 된다. 01. 감가상각의 계산요소 내용연수 : 사용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간이나 생산량 등으로, 기업의 경험, 물리적 수명, 경제적 요인, 법적요인 등에 따라 측정하고, 주로 사용함으로써 미래경제적효익이 소비된다. 기술적 또는 상업적 진부화와 마모 또는 손상 등의 다른 요인으로 인해 감소될 수도 있다. 내용연수 결정 시, 다음 요소들을 모두 고려 자산의 예상 생산능력이나 예상사용수준 자산을 교대로 사용하는 빈도, 수선 및 유지계획과 운휴 중 유지보수 등과

유형자산 취득과 제거 [내부링크]

취득원가 : 원가로 측정, 원가는 지급한 현금 또는 현금성자산이나 제공한 기타 대가의 공정가치(수익은 받은 대가의 공정가치) 관세 및 환급불가능한 취득 관련 세금을 가산, 매입할인과 리베이트 등 차감한 구입가격 경영진이 의도하는 방식으로 자산을 가동하는 데 필요한 장소와 상태에 이르게 하는 데 직접 관련되는 원가 자산을 해체, 제거하거나 부지를 복구하는 데 소요될 것으로 최초에 추정되는 원가(복구충당부채), 의무는 특정기간 동안 재고자산 생산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한 결과로서 발생 2-1. 유형자산의 매입 또는 건설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발생한 종업원급여 2-2. 설치장소 준비 원가 2-3. 최초의 운송 및 취급 관련 원가 2-4. 설치원가, 조립원가 2-5. 정상적으로 작동되는지 여부를 시험하는 과정에서의 원가. 만일 시제품과 같은 재화를 판매하여 얻은 매각금액과 그 재화의 원가의 차이(순매각금액)는 당기손익으로 인식 원가가 아닌 예 새로운 시설을 개설하는 데 소요(취득 전) 새로운

유형자산 일반 [내부링크]

유형자산 : 재화나 용역의 생산이나 제공, 타인에 대한 임대 또는 관리활동에 사용할 목적으로 보유하는 물리적 형태가 있는 자산으로서 한 회계기간을 초과하여 사용할 것이 예상되는 자산으로, 토지, 건물, 기계장치, 선박, 항공기, 차량운반구, 집기 및 사무용비품, 생산용식물 등이 있다. 자산이기에, 미래경제적효익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고, 원가가 신뢰성 있게 측정될 수 있어야 한다. 안전 또는 환경상의 이유로 취득하는 자산은 직접적으로 경제적효익을 얻을 수는 없지만, 다른 자산에서 미래경제적효익을 얻기 위해 필요한 경우라면 자산으로 인식할 수 있다. 환경규제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새로운 화학처리공정설비 설치 등 회계정책 : 유형자산 분류별(토지, 건물 등, 모든 토지에 같은 모형 적용)로, 원가모형이나 재평가모형을 선택하여 적용한다. 또한, 손상된 경우에는 손상차손을 인식한다. 재평가모형은 공정가치 변동을 반영해야 하기에, 주기적으로 평가하는데, 원가모형처럼 매년 평가할 필요는 없다.

농림어업, 생물자산 [내부링크]

농림어업활동 : 판매목적 또는 수확물이나 추가적인 생물자산으로의 전환목적으로 생물자산의 생물적 변환과 수확을 관리하는 활동, 목축, 조림, 곡물이나 과수 재배, 화훼원예, 양식 등 생물적으로 변환할 수 있는 능력, 생물적 변환의 발생과정에 필요한 조건을 직접 관리(원양어업, 천연림 벌채는 농림어업활동이 아님.), 생물적 변환이나 수확으로 인해 발생한 질적, 양적 변화가 측정이 있어야 한다. 자산의 정의를 충족하면, 생물자산은 최초 인식시점과 매 보고기간말에 순공정가치(공정가치 - 추정 매각부대원가)로 측정한다.(이익과 손실이 날 수 있다.) 단, 생산용식물은 유형자산으로 분류한다. 매 평가손익은 당기손익으로 반영한다. 생산용식물은 수확물을 생산하거나 공급하고, 한 회계기간을 초과하며, 수확물로 판매될 가능성이 희박한 경우(부수적인 폐물 판매는 제외)에 유형자산으로 인식한다. 기계와 비슷하다. 공정가치를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없는 경우, 원가에서 감가상각누계액과 손상차손누계액을 차감

재고자산 측정 [내부링크]

1. 원가흐름의 가정 01. 수량 결정 계속기록법 : 입, 출고시마다 수량을 기록, 판매가능수량에서 판매수량을 차감하여 기말수량 파악 실지재고조사법(실사법) : 입고(매입)만 기록하다가, 기말에 실지재고조사를 하여 기말재고수량 파악 실무에서는 둘 다 혼합해서 사용, 입고, 출고 모두 기록하여 기말장부수량을 파악하고 기말실지수량도 파악하여 차이를 감모수량으로 파악 02. 단위원가 결정 거래가 빈번하고 원가가 수시로 변동하기에, 기말재고자산의 원가를 결정하는데 일정한 가정인 원가흐름의 가정을 하는데, 판매 또는 사용할 때마다 적용하는 계속기록법과, 기말에 한번 적용하는 실지재고조사법이 있다. 성격이나 용도 면에서 차이가 있으면 서로 다른 단위원가 결정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 그러나 단순히 위치나 과세방식이 다르다는 이유로는 다른 방법 사용이 정당화될 수 없다. 개별법 : 통상적으로 상호 교환될 수 없는 재고자산, 특정 프로젝트별 생산되고 분리되는 재화 또는 용역의 원가인 경우에 사용,

재고자산 일반 [내부링크]

01. 재고자산 의의 정상적인 영업과정에서 판매를 위하여 보유중인 자산(상품, 제품), 정상적인 영업과정에서 판매를 위해 생산중인 자산(재공품) 및 생산이나 용역제공에 사용될 원재료나 소모품을 뜻한다. 용역제공기업의 재고자산에는 수익이 아직 인식되지 않은 용역원가도 재고자산에 포함된다. 재고자산은 정상적인 영업활동과 관련되어 비중이 크고, 기말 재무상태가 변할 수 있으며, 재고에 따라 영업활동에 큰 영향을 미치기에 중요하다. 02. 취득원가 매입원가, 전환원가(직접노무비+제조간접비) 및 재고자산을 경영진이 의도하는 현재의 장소에 현재의 상태(취득완료)로 이르게 하는 데 발생한 기타 원가 모두를 포함. 취득부대원가 : 수입관세, 제세금, 매입운임, 하역료 등은 가산하고, 추후에 환급받을 수 있는 부가가치세대급금이나 관세환급금은 제외, 매입할인(조기 납부시 할인), 리베이트(현금 납부시 할인), 매입에누리(하자 발견시 할인), 매입환출(하자 발견시 반품) 등은 차감한다. 취득부대원가를

재무제표 표시 [내부링크]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 주석, 전기에 관한 비교정보, 소급으로 인해 재작성 또는 재분류하는 경우 전기 기초 재무상태표(이 경우 3개의 재무상태표가 작성됨.)을 모두 포함하여 공시해야 하고, 재무검토보고서나 환경보고서와 같은 이외의 보고서는 적용범위에 해당하지 않는다. 부적절한 회계정책은 정당화될 수 없으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을 준수하여 작성한다. 계속기업을 전제로 작성하며, 그러지 않을 경우에는 주석에 공시해야 한다. 현금흐름표를 제외하고는 발생기준으로 회계처리하며, 상이한 성격이나 기능은 구분해서, 중요하지 않을 시에는 통합해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중요하지 않을 경우, 한국국제회계기준의 특정 공시를 제공할 필요는 없다. 요구하거나 허용하지 않는 한 상계하지 아니한다. 대손충당금과 같은 평가충당금 차감표시법은 순액으로 표시되긴 하지만, 상계표시는 아니다. 단, 실질을 반영한다면 상계 표시할 수도 있는데, 투자자산 및 영업용자산의 비유동자산의 처분

재무회계 일반 - 측정기준 추가적인 내용 [내부링크]

1. 상각후원가 측정 화폐의 시간가치 : 동일한 현금이라면 현재의 현금이 미래의 현금보다 더 가치가 있다. 그러므로, 현재의 현금을 미래로 연기하게 되면, 적절한 대가인 이자를 요구하게 되는데, 이 때의 현재의 현금에 대한 이자의 비율을 이자율, 할인율, 수익률이라 한다. 미래의 현금을 통해 현재가치를 계산할 때는 이자율을 역수로 취하여 구하는데, 현가표와 연금현가표를 통해 쉽게 계산할 수 있다. 장기간에 걸쳐 발생하는 자산과 부채에 대해서 현재가치를 고려하는데, 이 때의 할인율을 미래현금 유출과 유입의 현재가치를 자산 또는 부채의 최초 인식금액과 일치시키는 할인율인 유효(내재)이자율이라 한다. 상각표를 활용하여, 기초 장부액에 유효이자율을 곱해 유효이자를 구하고, 매번 지급되는 표시이자를 차감하여 상각액을 구한 다음에 반영하면 기말 장부액이 도출된다. 장부금액에는 순액으로 표시할 수도 있고, 현재가치할인차금 계정을 사용하는 총액으로 표시할 수도 있다. 순액 : 금융리스채권과 부채,

재무회계 일반 - 재무보고를 위한 개념체계 [내부링크]

기준서 아님. 1. 목적과 위상 목적 :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을 제 · 개정하는데 도움을 주고, 재무제표 작성자(기업의 경영진)가 특정 기준이 없을 시, 일관된 회계정책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며, 모든 이해관계자(감사인, 이용자)가 이해하고 해석하는 데 도움을 준다. 회계기준이 아니기에, 개념체계의 어떠한 내용도 회계기준이나 그 요구사항에 우선치 아니한다. 회계기준위원회가 개념체계의 관점을 벗어난 요구사항 채택시, 기준서의 결론도출근거에 그러한 일탈을 설명할 것이다. 개념체계는 수시로 개정될 수 있는데, 개정되었다고 해서 자동으로 회계기준이 개정되는 것은 아니다. 개념체계는 회계기준위원회의 공식 임무에 기여하기 위해, 투명성, 책임성, 효율성을 제공하는 회계기준을 개발하고자 한다. 2. 일반목적재무보고의 목적 목적 : 현재 및 잠재적 투자자, 대여자와 그 밖의 채권자가 기업에 자원을 제공하는 것과 관련된 의사결정을 할 때 유용한 보고기업 재무정보를 제공하는 것 김재호, IFRS 중급

재무회계 일반 -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원칙 [내부링크]

01. 회계정보의 수요와 공급 수요자는 회계정보이용자, 공급자는 기업의 경영진으로, 회계정보는 존재량이 유한한 경제재이자, 다양한 수요자를 위한 공공재이다. 경영자는 기업 또는 자신의 명성, 신뢰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공시하고 싶어하는데,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공공재의 성격을 가진 회계정보의 공시를 강제하고 있다.(우리나라,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 외감법) 02. 회계원칙 제정의 필요성 다양한 정보이용자의 요구를 모두 충족시키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다수의 전문가들에 의해 실질적으로 권위있는 지지를 받는 회계원칙인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원칙(GAAP, Generally accepted accounting principles)에 기초하여 특정거래나 사건에 대한 공통된 정보를 제공한다. 하나의 사회적 제도이기에 환경의 변화에 따라 변화한다. 03. 회계원칙 제정방법 연역적 접근법 : 기본가정이나 명제를 기초로, 논리적으로 일관성 있는 회계원칙 제정, 최근 기조 귀납적 접근법 :

세무 일반 - 기타 조세 [내부링크]

1. 부동산과 세금 부동산 : 움직일 수 없는 재산으로, 토지, 정착물, 준부동산(의제 부동산, 자동차, 항공기, 건설 기계, 어업권, 광업권 등)으로 구분한다. 부동산 양도 시에는 반드시 실지 거래 가격(실거래가)로 신고하고, 등기부에 기재되며, 양도 소득세를 과세한다. 단, 1세대 1주택자가 2년 이상 보유한 후 양도할 경우 과세치 않는다. 01. 부동산 취득 관련 세금 언제든 정권에 따라 변하는 친구들 소유권 취득의 여부에 관계없이 사실상 취득 행위 자체에 관해 세금을 부과한다. 매매 계약서 작성 시 납부하는 인지세, 취득할 때 납부하는 취득세, 덧붙여 과세되는 농어촌 특별세와 교육세가 있다. 취득세 : 부동산, 차량, 기계 장비, 항공기, 선박, 입목, 광업권, 어업권, 골프 회원권, 승마 회원권, 콘도미니엄 호원권, 종합 체육 시설 이용 회원권 또는 요트 회원권을 과세 대상 물건으로 사실상 취득한 자에게 부과. 원칙은 시가이나 불분명 시에는 시가 표준액으로 정하고, 부동산

세무 일반 - 법인세 [내부링크]

1. 법인세의 기초 개념 01. 법인세의 이해 법인 : 자연인(사람)에 의해 목적을 달성하기 어려운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사람의 결합(사단 법인)이나 특정한 재산(재단 법인)에 대하여 자연인과 마찬가지로 법률관계의 주체로서의 지위를 인정한 것으로, 법률에 의해 권리, 의무 능력을 부여받은 법인의 사업 활동 등에 대해 부과하는 세금을 법인세라 한다. 상법상 회사로, 상행위나 그 밖의 영리를 목적으로 설립한 법인, 법인세의 주요 납세 의무자 내국 법인 : 본점이나 주사무소 또는 사업의 실질적 관리 장소가 국내에 있는 법인 외국 법인 : 외국에 본점 또는 주사무소를 둔 법인(국내에 사업의 실질적 관리 장소가 소재하지 않는 경우) 영리 법인/비영리 법인 : 영리성 유무에 따라 나뉘는데, 사업 활동 등을 통해 얻은 이익을 구성원 등에게 배분하는지 여부가 중요한 구분 기준이 된다. 법인세의 특징 법인세의 과세 방식 순자산 증가설에 의한 과세 : 과세 대상 소득을 일정 기간 해당 법인의 자산 증

세무 일반 - 소득세 [내부링크]

1. 소득세의 기초 개념 01. 소득세의 이해 소득세 : 개인이 얻은 소득을 종합 소득, 퇴직 소득, 양도 소득으로 분류하여 소득별로 1년을 단위로 과세하는 세금으로, 여기 소득이란, 수입을 얻기 위해 지출한 필요 경비를 차감한 금액(소득 금액)을 뜻한다. 소득세의 특징 초과 누진세 제도 : 소득이 낮은 자에게는 낮은 세율, 높은 자에게는 높은 세율 부과, 6%~45% 열거 주의 및 유형별 포괄주의 과세 방식 : 열거되지 않은 소득은 담세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과세하지 않는다. 다만,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은 과세하는 유형별 포괄주의를 채택한다. 개인 단위 과세 제도 : 개인별 소득을 기준으로 과세, 예외적으로 가족 공동 경영일시, 지분 또는 손익 분배 비율을 허위로 정하는 등의 사유가 있는 경우에 한해 합산 과세 적용 신고 납부 제도 : 과세 기간의 다음 연도 5월 달까지 과세 표준 확정 신고를 함으로써 납세 의무 확정 종합 소득 공제 제도 : 소득 금액에서 일정액을 공제한 과세 표준에

세무 일반 - 부가 가치세 [내부링크]

1. 부가 가치세의 개요 부가 가치 : 재화 또는 용역이 생산되거나 유통되는 각각의 거래 단계에서 새로이 창출된 가치의 증가분, 일반적으로 재화 또는 용역의 매출액에서 그 매입액을 빼고 남은 순액으로 측정 부가 가치세 VAT : 재화 또는 용역이 생산되거나 유통되는 각각의 거래 단계에서 생기는 부가 가치에 과세하는 조세 부가 가치세의 과세 유형 : 매년 7월 1일 신고된 직전 사업 연도의 매출액을 기준으로 유형 전환 가능 일반 과세자 : 직전 연도의 공급 대가가 8,000만 원 이상의 개인 사업자와 법인 사업자 간이 과세자 : 직전 연도의 공급 대가가 8,000만 원 미만인 간이 사업자(간이 과세 배제 대상 사업 제외), 일반 과세자로 변경하려면 변경하고자 하는 달의 전달 말일까지 간이 과세 포기 신고서를 제출. 제출하면 3년간 간이 과세를 적용받을 수 없고, 다시 적용받고 싶으면 과세 기간 개시 10일 전까지 간이 과세 적용 신고서를 제출 부가 가치세의 특징 일반 소비세 : 면세로

세무 일반 - 세무 일반의 기초 [내부링크]

1. 조세의 의의와 분류 조세 : 국가 또는 지방 자치 단체가 재정 수입을 조달할 목적으로 법률에 규정된 과세 요건을 충족한 개인 및 법인에게 직접적인 반대급부 없이 부과, 징수하는 금전 등으로, 재정 활동의 재원을 마련하고 생산 요소의 효율적 배분을 유도하며, 소득 재분배의 기능을 한다. 조세의 특징 과세 주체 : 국가 또는 지방 자치 단체, 공과금과 벌과금은 구별됨. 과세 목적 : 재정 수입의 조달이 궁극적 목적. 사회 정책, 경제 정책적 목적이 강조되기도 함. 과세 요건 : 납세 의무자, 과세 대상, 과세 표준, 세율 등 과세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만 과세 가능. 과세 대상이란 세법이 과세의 대상으로 정하고 있는 물건이나 행위 또는 사실을 말하고, 과세 표준이란 세법에 따라 직접적으로 세액 산출의 기초가 되는 과세 대상의 수량 또는 가액 무보상성 : 직접적인 반대급부 없이 부과. 수수료, 사용료, 점용료 등과 구분 금전 납부 : 물납은 원칙적으로 미인정이나 상속세, 재산세 등에서

회계 원리 - 원가 회계 [내부링크]

원가 회계 : 재화나 용역을 흭득하기 위하여 희생된 경제적 가치를 원가라 하는데, 내부 보고용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경영 계획 수립 및 통제를 하기 위해 원가 회계를 통해 의사 결정을 내린다. 제조 활동과 영업 활동에 대한 원가 자료를 집계, 배분, 분석하는 것을 원가 회계라 한다. 원가 요소 발생 형태에 따른 원가 : 제품의 원가인 재료비, 노동의 가치인 노무비, 재료비와 노무비를 제외한 요소인 제조경비 추적 가능성에 따른 원가 : 특정 원가 대상에 직접 추적할 수 있는 직접원가, 그렇지 못하는 간접원가 기능에 따른 원가 : 제품 생산시 사용되는 제조원가(직접재료비+직접노무비+제조간접비), 그렇지 못한 비제조원가(판매비와 관리비, 기간 비용 처리) * 직접재료비와 직접노무비를 합쳐 기초원가, 직접노무비와 제조간접비를 합쳐 가공원가(전환원가) 원가 행태에 따른 원가 : 생산 능력의 이용 정도 또는 자원의 활용 정도인 조업도 수준의 변동에 따라 비례적으로 증감하는 변동비, 일정한 고정비

회계 원리 - 결산 [내부링크]

1. 결산의 의의와 절차 결산 closing : 투자자나 채권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재무상태표일 현재의 재무 상태와 경영 성과를 정리하여 장부를 마감하는 절차이다. 시산표 T/B : 각 회계기간의 총계정 원장 계정별 결과금액 만을 집계한 요약표로, 모든 계정의 차변과 대변의 합계가 대차평균의 원리에 따라 일치하게끔 조정해야 한다. 합계액을 모은 합계시산표와 잔액을 집계한 잔액시산표를 합쳐 합계잔액시산표를 만들어 대차가 일치하게 조정한다. 결산 수정 분개 상품의 실지 재고 조사와 매출원가의 계산 : 기말에 실지 조사를 하여 기말 잔액과 비교해 매출원가를 도출해내고, 재고자산감모손실과 재고자산평가손실을 계산한다. 매출채권의 대손 예상 : 매출채권 중 회수 불가능한 것으로 예상되는 자산 가치의 상실을 대손이라 하는데, 충당금 설정법을 사용하여 대손을 인식한다. 수익과 비용의 이연 : 현금의 수입이나 지급 거래를 차기 이후의 수익과 비용으로 인식하기 위해 조정하는 것으로, 선

회계 원리 - 수익과 비용의 회계 처리 [내부링크]

수익 revenue 전기오류수정이익 : 전기나 그 이전 기간의 수익을 과소 계상하거나 비용을 과대 계상한 오류를 당기에 발견한 경우 계상, 영업외 수익임. 비용 expense : 현실적으로 비용이 발생할 때마다 계상하기 어렵기에, 수익이 인식된 시점에서 수익과 관련된 비용을 인식하는 수익 · 비용 대응의 원칙으로 계상한다. 법인세 비용 차감 전 순이익 = 영업 이익 + 영업외 수익 - 영업외 비용 법인세 : 당해 회계 연도 법인의 사업 소득에 대해 부과하는 세금으로, 사업 연도가 6개월을 초과하면 중간 예납과 확정 신고 납부로 나누어 납부하며, 중간 예납한 금액을 선급법인세 계정으로 처리한다. 당기 순손익 = 법인세비용 차감 전 순이익 - 법인세비용 출처 : 이오북스 회계 원리 교과서

회계 원리 - 부채 · 자본의 회계 처리 [내부링크]

1. 유동 부채의 회계 처리 매입채무 : 주된 영업 활동 결과 발생하는 채무로, 자산 때와 같이, 외상매입금은 통제 계정, 인명 계정에 의한 기장으로 나뉘고, (돈을)지급어음은 어음으로 지급했을 때의 채무이다. 선수금 : 상품이나 용역을 제공하기 전에 대금의 일부나 전부를 미리 수령했을 때 처리되는 계정 가수금 : 재화를 수취했지만 확정할 수 없는 경우의 임시 계정 예수금 : 거래처 똔느 종업원으로부터 일시적으로 현금을 수취하고 후에 반환하거나 기관에 납부할 때까지 기록하는 계정으로, 근로 소득세, 건강 보험료, 국민 연금, 퇴직급여 등에 대해 예수금 처리를 한다. 2. 비유동 부채의 회계 처리 사채 : 주식회사가 거액의 자금을 장기간 사용하고자 일반 투자자들로부터 집단적이고 공개적으로 자금을 차용하고, 그 증거로 발행하는 유가증권으로, 부채로 계상한다. 액면 금액은 사채권에 표시된 금액, 장부 금액은 액면 금액에서 사채할인발행차금을 차감한 잔액으로, 만기일에 액면 금액과 같아진다.

회계 원리 - 자산의 회계 처리 [내부링크]

1. 유동 자산의 회계 처리 1년이나 정상 영업 주기 내에 현금화 가능한지에 따라 유동 자산, 비유동 자산으로 나눈다. 유동 자산 : 사용의 제한이 없는 현금및현금성자산, 정상적 영업 주기 내에 실현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판매 목적 또는 소비 목적 자산, 단기 매매 목적으로 보유하는 자산과 보고 기간 종료일로부터 1년 이내에 현금화 또는 실현될 것으로 예상되는 자산으로, 판매 과정 여부에 따라 당좌 자산과 재고 자산으로 구분된다. 01. 당좌자산 현금및현금성자산 현금 : 주화와 지폐인 통화, 통화로 교환 가능한 통화 대용 증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통화 대용 증권은 타인 발행 수표, 가계 수표, 자기앞 수표, 우편환 증서, 송금 수표, 배당금 영수증, 일람 출급 어음, 공/사채 만기 이자표, 국고 송금 통지서 등이 있다. 현금 출납장 : 현금의 수입과 지출을 상세히 기입하는 보조 기입장으로, 현금 잔액이 항상 현재 금액인 시재액과 일치해야 한다. 현금흐름은 기업의 유동성을 파악하는데

회계 원리 - 회계의 기초 [내부링크]

1. 회계의 의의와 목적 회계 accountiong : 기업 실체의 경제적 사건에 의한 재무 상태의 변화를 일정한 원리에 따라 기록, 계산, 정리, 분석하여 회계 정보 이용자가 합리적인 판단이나 의사 결정을 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유용한 경제적 정보를 식별, 측정, 전달하는 과정으로, 이해관계자들의 합리적인 의사 결정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 회계 정보 이용자 회계 실체 : 회계 보고의 대상이 되는 단위로, 기업, 병원, 학교, 정부 등 회계 정보의 질적 특성 목적 적합성 : 정보 이용자의 의사 결정에 차이가 나도록 할 수 있고, 예측 가치, 피드백 가치, 적시성 등의 속성을 갖춰야 한다. 신뢰성 : 정보를 믿을 수 있어야 하는 특성으로, 검증 가능성, 표현의 충실성, 중립성을 갖춰야 하며, 충실한 표현을 위해 서술이 완전하고 중립적이며 오류가 없어야 한다. 비교 가능성 : 항목 간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식별하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2. 회계의 분류 부기 : 정부 기입의

27. 기업의 지배구조 [내부링크]

기관 : 회사의 의사결정과 운영관리를 행하는 사람과 조직체를 말하며, 주주총회, 이사회, 감사, 감사위원회 등이 속한다. 상법이나 정관에서 정하는 사항에 한해 주주총회를 결의할 수 있고, 이사와 감사는 주주총회를 통해 선임하며, 정관에 따라 감사에 갈음해 감사위원회를 설치할 수 있다. 주주총회 : 최고의사결정기관인 주주로 구성된 회의체이다. 불특정다수의 특징으로 인해 중요한 사항만 주주총회 의결사항으로 두고, 그 이외는 이사회에 맡긴다. 정기주주총회와 임시주주총회로 이루어져있고, 의결권에 따라 다수결로 결의가 이루어진다. 의결방법으로는 보통결의, 특별결의, 특수결의가 있다. 보통결의 : 정족수 1/4이상, 의결권 과반수, 이사 선임, 보수 결정, 감사 선임, 재무제표 승인, 주식 배당 결정 특별결의 : 정속수 1/3이상, 의결권 2/3이상, 정관 변경, M&A에 관한 결의, 이사와 감사 해임 특수결의 : 총주주의 동의 원칙, 발기인, 이사, 감사 책임면제 결의, 유한회사로 조직 변경

25. 기업평가지표 [내부링크]

실적평가지표 : 조직과 사람을 평가하며, 매출액, 제조원가, 영업이익률 등으로 실적을 평가하여 채점한다. 핵심성과지표 KPI : 수많은 지표들 가운데 핵심적인 것만 고른 것 탈예산경영 : 정치술 및 장기간 고정으로 인해 예산 세우는 짓을 그만두는 걸 말한다. 균형성과표 BSC : 재무적 시점, 고객의 시점, 업무 프로세스의 시점, 학습과 성장의 시점(노동자의 시점)을 고려한다. 성과동인에 의한 결과값인 성과척도를 고려한다. 기업가치에 채권자 귀속분을 빼면 주주가치가 된다. 기업가치평가 : 시가를 통해 청산가치를, 배당과 이익과 현금흐름을 통해 존속가치를 평가한다.

24. 효율화 방안 [내부링크]

고변분해 : 비용을 고정비와 변동비로 분해하는 것으로, 연역적으로 함수를 통해 찾는 IE법과 귀납적으로 과거의 실적을 토대로 계정분석법, 고저점법, 스캐터차트법, 최소제곱법을 통해 근삿값 직선을 구하여 구별한다. 현재, 계정분석법과 최소제곱법을 이용한다. 표준원가계산 : 주로 제조업에서 표준원가를 설정하고, 실제 원가의 차이를 구하여 원인을 분석함으로써 차이를 줄여나가는 것으로, 개인이나 공장에 할당된 표준 노동량이나 생산의 최저 책임량인 노르마를 관리하는 것이다. 원가절감에 도움이 안되어 유용성이 떨어진다. 목표원가계산 : 기계화, 컴퓨터화의 고도로 인해 기획 및 설계 단계에서 목표원가를 정하는 방식이다. 활동기준원가 ABC : 간접비를 배부하는 방법으로, 배부기준을 선정하여 세밀한 배부를 한다. ABM : ABC 계산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로 간접비를 관리하는 기법 배부 : 공통으로 발생하는 간접비의 회수분담액을 명시하기 위해 기준에 따라 개개의 원가계산대상으로 분배하는 방법

23. 관리회계의 요소 [내부링크]

변동비와 고정비는 어떤 변화에 대해서 같이 변화하는 비용인지 아닌지로 구분한다. 직접비와 간접비는 원가계산을 할 때 인과관계를 직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지 없는지로 구분한다. 기회비용 : 다른 선택지에서 얻을 수 있었던 이익 매몰비용 :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지 않는 비용으로 고정비나 과거에 발생한 비용 등이 있다. 한계이익 : 매출액에서 변동비를 뺀 이익으로, 매출액에 정비례한다. 공헌이익 : 매출액 - 변동비로, 고정비 회수에 공헌하는 이익이다. 손익분기점 : 손실과 이익의 분기점으로 변동비용과 고정비용의 합이 고정비용/한계(공헌)이익률과 같은 지점이다. 안전한계 : 실제값에 손익분기점을 뺀 값에다가 실제 값을 나눈 것으로, 이익의 안전성을 나타낸다.

22. 투자를 위한 재무지표 [내부링크]

생산성 : 경영자원의 활용정도로, 부가가치/경영자원을 통해 구한다. 경영자원에 따라 종업원수의 노동생산성, 유형자산의 설비생산성, 총자본의 자본생산성으로 나뉜다. 부가가치 : 새롭게 부가된 가치로, 총생산액에 전체 급부비용을 빼는 공제법과 경영자원으로 분배되는 것들을 집계한 집계법으로 계산한다. 1인당 매출액 : 혼자 일해서 벌 수 있는 정도로 조직에 귀속하는 데 따르는 경제적 의의를 나타낸다. 1인당 이익 : 기업의 평균 연봉 상승 여력을 나타낸다. 배당성향 : 연간배당액/당기순이익 X 100으로, 배당에 관련된 중요한 지표이다. 주주자본배당률 : 연간배당액/순자산 X 100로, 이익잉여금을 포함하고, 주주가 투자한 자본이 어느 정도의 이익을 만들고, 어느 정도나 배당하는지를 나타낸다.(배당성향 X ROE) 배당수익률 : 연간배당액/주가 X 100으로, 주가상승보다 배당을 중요시 할 때 참고한다. 주가순자산비율 PBR : 주가/1주당 순자산으로, 순자산은 주주에게 귀속되므로 이론상

21. 경영분석 [내부링크]

매출채권회전기간 : 매출채권의 회수 속도로, 매출채권(수취어음 + 외상매출금)/평균매출액(기초와 기말의 매출채권 평균) 매입채무회전기간 : 매입채무의 지불 속도로, 매입채무(지급어음 + 외상거래금)/평균매입액(기초와 기말의 매입채무 평균) 재고자산회전기간 : 재고자산의 출하 속도로, 재고자산(기초와 기말 재고자산 평균)/평균매출원가(연간 매출원가의 1/365) 총자산회전율 : 매출액/총자산으로, 재정 상태를 나타낸다. 총자산회전기간 : 총자산/매출액으로, 자금의 회전기간을 나타내며 자산의 종류에 따라 나눌 수도 있다. 현금순환주기 CCC : 자금을 사용하고 나서 다시 자금을 회수할때까지의 날짜 수로, 매출채권회전기간 + 재고자산회전기간 - 매입채무회전기간을 통해 구하고, 각각 선급금과 선수금을 공제한다.

20. 기업경영지표 [내부링크]

총자산이익률 ROA : 기업 전체가 만들어내는 이익의 정도로 이익/총자본, 당기순이익 많이 이용 이자와 세금 지불 전 이익 EBIT : 자금제공자에게로 환원 중시,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 이자비용 이자, 세금, 상각비를 빼기 전의 이익 EBITDA : 객관성이 높은 지표,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 이자비용 + 상각비 자기자본이익률 ROE : 주주자본이익률이라고도 함, 당기순이익/주주자본 X 100 매출액이익률 : 당기순이익/매출액으로, 1- 비용/매출액으로 나타낼 수 있다. 총자산회전율 : 매출액/총자산으로, 업종의 특성이 배어나온다. 레버리지효과 : 부채가 커지면 ROE가 커지는 것을 의미한다. 투하자본수익률 ROIC : 세금공제 후 EBIT/(유이자부채 + 순자산) X 100으로, 채권자와 주주의 분배자원에 자금제공자의 투하자본을 나눈 값이다. 유동비율 : 유동자산/유동부채 X 100, 단기적인 안전성 확인, 당좌비율(현금, 매출채권, 유가증권)과 현금비율(현금, 유가증권)으로

19. 재무지표의 성격 [내부링크]

수익성 : 돈을 얼마나 벌었는지를 나타내며, 투하자본으로 나눈 자본이익률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안전성 : 도산에 대해서 안전한 것을 말하며, 자금지불능력을 확인한다.

18. 국제회계기준 [내부링크]

IFRS라 하며, 공통언어이고 효율적이며 투자자가 국제적으로 재무제표를 평가할 수 있다. 원칙중심주의 : 원칙만 정하고, 구체적이고 자세한 규칙은 개개 기업이 스스로 결정한다.

17. 다양한 회계처리 [내부링크]

리스 : 리스회사가 구입하고 사용수익권을 사용자에게 주고, 사용자는 일정기간에 거쳐서 리스료를 지불하는 형식으로, 리스회사를 건물주라 보면 운용리스(전액 비용처리), 금융기관으로 보면 금융리스(차입금 변제와 이자를 균등 지불)이다. 유형자산의 손상 : 회수가능액(max 사용가치, 순공정가치)이 장부가액보다 하락할 시에, 절하하고 손상차손으로 비용을 계상하는 처리로, 보수주의에 입각하며, 투자의 실패를 명백하게 한다. 충당부채 : 현재 의무가 존재하고, 유출 가능성이 높으며, 신뢰성 있게 추정가능할 시, 보수주의에 입각해 부채로 계상한다. 현금유출은 되지 않기에 현금을 기업 내 보유할 수 있다. 결산정리 : 두 기간에 걸쳐 수익과 비용을 결산하기 위해 결산일에 선급비용, 미수수익, 미지급비용, 선수수익을 계상한다. 영업권 : M&A이후에 생긴 무형의 매력으로 자산으로 계상하며, IFRS에서는 상각하지 않는 대신 손상검사를 엄격히 한다. 자산과 부채를 공정가치로 대채평가하여 미실현이익을

16. 감가상각 [내부링크]

유/무형자산은 시간의 경과에 따라 가치가 감소하며 자산이 여러 해에 걸쳐 수익에 공헌하기에, 자산 취득시 일정기간 동안 비용을 배분하는 방법이다. 토지와 건설중인자산은 포함되지 않는다. 자산을 사용할 수 있다고 여기는 기간인 내용연수, 내용연수 경과 시점에서의 경제적 가치인 잔존가액(대부분 0), 감가상각비를 정액법(매기 균등액 계상), 정률법(매기 기초의 미상각잔고에 상각률을 곱해서 계상), 이중체감법(정액법 상각률의 2배를 정률법 상각률로 삼아 계산), 연수합계법, 생산량비례법 등으로 계산하는 상각방법이 중요하며, 세무상으로 정한 기준대로 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복구충당부채 : 해체비용과 같이 유형자산 제거 시 발생하는 비용 가운데 원상회복 의무와 채무성을 갖고 있는 부채로, 현금흐름의 현재가치로 산정하여 장부가액에 포함시켜 감가상각을 한다.

15. 사채 [내부링크]

기업이 상환비용과 이자비용이 명시된 유가증권인 채권을 발행하여 불특정다수에게 차입금을 세분화하여 거액의 자금을 조달한다. 비유동부채로 계상하고, 소비자가 기업을 신뢰하고 매입을 한 것이기에 직접금융이다. 신주인수권부사채 BW : 일정조건 만족시 신규로 발행하는 주식을 취득하는 신주인수권을 가진 채권으로, 사채 보유자의 권리행사 시 순자산이 증가하며, 안전성과 투기성을 지니고 있다. 전환사채 CB : 전환행사시 사채가 주식으로 전환되는 사채로, 안전성과 투기성을 지니고 잇다.

14. 유가증권 [내부링크]

일반적으로, 사법상 재산권을 표시한 증권으로 권리의 발생, 행사, 이전이 증권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뜻한다. 그 자체에 가치가 있으면 증권이 아니다. 회계상으로, 증권과 채권만을 의미한다. 수표는 당좌예금과 현금으로, 어음은 따로 계정과목이 존재한다. 단기매매증권 : 이익 목적으로 취득한 증권으로, 유동자산으로 분류되며, 시가평가를 하여 영업외손익으로 계상하고, 시장가격이 없으면 취득원가나 상각원가에 가감한다. 손상 시에는 시장가격이 없을 때에만 영업외비용으로 계상한다. 만기보유증권 : 만기까지 보유하는 사채나 국채로, 비유동자산으로 분류되며, 상각원가로 시가평가를 한다. 손상 시 영업외비용인 손상차손으로 계상한다. 지분법적용투자주식 : 지배목적으로 보유하는 주식으로, 비유동자산으로 분류되며, 취득원가로 시가평가를 하고, 손상시 영업외비용인 손상차손으로 계상한다. 매도가능증권 : 셋 이외의 증권으로, 장기보유를 목적으로 하며, 비유동자산으로 분류된다. 시가로 시가평가를 하며, 시장가격

13. 재고자산과 원가 [내부링크]

상품의 대상이 되는 자산을 재고자산이라 하며, 상품(다른 곳에서 구입), 제품(직접 제작), 재공품(제조 중이나 판매 불가), 반제품(제조 중, 판매 가능), 원재료, 저장품이 있다. 원가계산 : 상품의 취득원가는 구입대가에 부대비용을 더한 값이다. 제조업에서 제품의 취득원가는 원재료와 같이 대응관계가 직접적인 직접비의 부과와 대응관계를 파악할 수 없는 간접비의 배부(일정한 방법에 의해 제품에 계상)를 통해 구한다. 매출원가 : 판매분에 대해 수익비용대응의 원칙에 따라 측정된 원가 재고자산 평가방법 개별법 : 재고자산의 매입액을 계속 추적, 계산이 번거러워 고가의 재고자산만 채택 선입선출법 : 먼저 매입한 것이 먼저 출고한다는 가정에 기초 후입선출법 : 나중에 매입한 것이 먼저 출고한다는 과정에 기초 평균법 : 일정기간의 매입원가의 평균을 계산하여 재고자산과 매출원가 계산, 매입과 출하에 따라 원가를 다시 계산하는 이동평균법과 기말에 일괄하여 계산하는 총평균법으로 나뉜다. 매가환원법

12. 현금흐름 [내부링크]

발생주의에 기초한 대차대조표에서 현금의 흐름을 따로 알기 위해 만들어낸 것으로, 손익계산서와 같이 플로 정보이며, 영엽활동에 의한 현금흐름, 설비 등 투자활동에 의한 현금흐름, 자금제공자와의 관계에 따른 재무활동에 의한 현금흐름으로 나뉜다. 잉여현금흐름 FCF : 영업으로 돈을 벌어 투자에 사용하고 그것을 종잣돈으로 남긴 순수 현금흐름으로, 영업현금흐름에 투자현금흐름을 빼서 구한다.

11. 원칙과 규정 [내부링크]

보수주의 : 수익과 자산의 좋은 소식보다 비용과 부채의 나쁜 소식을 조기에 게시하는 것으로, 저가법, 비유동자산의 손상, 가액의 하락으로 인한 절하, 충당부채 등에 반영된다. 일관성 : 회계처리의 원칙과 방법은 계속해서 적용하고 정당한 이유 외에 함부로 변경해서는 안되는 원칙이다. 중요성 : 기업의 상황을 보고 중요성이 떨어지면 간편하게 처리해도 되는 원칙으로, 이해관계자가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을만큼까지만 허용한다. 중요성이 낮은 소모품 등을 전액 비용처리하거나, 중요성이 떨어지는 충당부채, 부대비용 등을 계산하지 않거나, 100만원 미만은 버리고 표시하거나, 금액이 작은 과목들은 통합적으로 기재하는 등이 있다. 발생주의 : 현금의 출입(현금주의)이 아닌 경제적 사실이 발생한 시기를 기준으로 외상거래, 출하기준 채택 등에서 사용되며 회계의 근간이 되는 원칙이다. 실현주의 : 수익 계상시, 상품과 서비스를 제3자에게 제공하고, 그 대가를 현금 또는 현금등가물로 수취했을 때 계상하는

10. 연결재무제표 이해하기 [내부링크]

지배기업과 종속기업의 재무제표를 합쳐서 작성하는 재무제표로, 모두 합산한 뒤 양쪽의 내부거래를 제거하고 작성한다. 지분법 : 투자자가 피투자자에 대해 유의적인 영향력을 보유한 관계기업의 당기순이익 중 투자자 지분율에 맞는 이익을 지분법이익과 관계기업투자주식으로 계상하는 것을 말하며, 관계기업이 현금배당을 할 시에는 주식의 장부금액을 감소시킨다. 또한, 관계기업이 내부 유보를 할 시에 주가상승의 형태로, 관계기업 주식의 평가손익으로 볼 수도 있다. 비지배지분 : 지배기업 이외의 종속기업의 지분으로, 비지배주주에게 귀속되며, 지배기업 소유주에게 귀속되는 자본과 구분해서 표시하고 있다. 종속기업의 당기순이익에 비지배지분율을 곱하여 비지배지분 귀속 당기순이익을 구하고, 나머지 금액은 지배기업의 당기순이익과 합쳐서 지배기업 소유주 귀속 당기순이익으로 나타낸다.

09. 자산과 부채 [내부링크]

1년을 기준으로 하거나 정상영업순환, 보유목적을 고려하여 쉽게 현금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유동성을 지표로 자산과 부채를 구분한다. 포괄이익 : 자본거래 이외의 순자산의 증분까지 모두 포함하는 이익으로, 현금이 확실히 유입될거라 믿는 당기순이익과 현금 불확실성 거래 간의 부정합을 모두 포함한다. 기타포괄이익 : 순자산의 증감을 가져오지만 실현성이 부족한 이익을 말하며, 장기투자 목적의 매매증권 등이 있다. 배당가능이익 : 채권자를 보호하기 위해 이익잉여금을 배당으로 지급시 생기는 상한액으로, 간단히 나타내면, 배당최대금액 = (미처분이익잉여금 + 임의적립금이입액 - 기타법정적립금이입액 - 기타이익잉여금처분액) / 1.1 이다. 자기주식 : 자사의 주식을 직접 취득한 것으로, 주가부양 목적(주주환원에 적극적으로 보이고 순자산 감소로 ROE 증가), 적대적M&A 방어, 스톡옵션 행사, 주주의 권리 확대를 위해 주주의 불입금을 주주에게 돌려주는 것이다. 채권자 보호를 명분으로 원칙적으로 금

08. 자본 이해하기 [내부링크]

자기자본 : 변제가 필요없는 자금조달로, 보통 주주자본, 순자산을 의미한다. 자본금 : 과거에 주주가 회사에 지불한 금액을 말하며, 무액면주식 발행시에 회사의 자본금은 주식 발행 가액의 절반 이상의 금액이 되어야하기에 자본준비금을 마련해야한다. 채권자를 보호하기 위해 배당이나 자기주식취득에 일정한 금액 범위를 제한한다. 자본잉여금 : 증자, 감자와 같은 자본거래에서 자본금에 계상되지 않는 것으로, 자본금과 합쳐 주주의 불입 자본으로 본다. 증자할 때 계상하며 법적 구속력이 강한 자본준비금과 자기주식 양도금(자기주식처분이익) 등이 포함된 배당이 가능한 기타자본잉여금으로 구분된다. 이익잉여금 : 사업활동을 통해 얻은 이익분으로, 회사 내부에 유보한다. 기타이익잉여금을 배당할 시에 자본금의 절반이 될 때까지 10% 이상을 적립해야하는 이익준비금과 주주총의의 결의에 기초해 정한 임의적립금(배당평균적립금, 임원퇴직적립금 등), 단순한 이익의 유보액인 이월이익잉여금으로 이루어진 기타이익잉여금으

07. 회계처리의 기본 [내부링크]

자산은 미래의 현금을 증가시키는, 부채는 감소시키는 잠재력을 지녔고, 자산에 부채를 빼면 순자산이 나온다. 주주의 자본금 불입과 같이 실체를 가지면 자본이라 하기도 한다. 거래 : 회계상으로 기록 대상이 되는 모든 일로, 자산, 부채, 자본, 수익, 비용이 양쪽에 변동을 가져와야 한다. 분개 : 자산, 부채, 자본, 수익, 비용의 증감을 기록하는 수단으로 거래를 기록한다.

06. 반드시 알아야 할 재무회계 요소 [내부링크]

재무제표 : 상법, 자본시장법, 외부감사법에 의해 작성하고, 연결시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한다. 근래, IFRS를 기준으로 작성하고 있으며,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 주석으로 나누어 작성한다. 재무상태표는 한 시점에서 잔고를 정적으로 파악하는 스톡 정보, 손익계산서는 일정 기간동안 벌어들인 동적인 플로 정보이다. 대차대조표 : 회사의 재산일람표로, 왼쪽은 자금운용 방법(자산)을, 오른쪽은 자금조달 원천(변제성 유무에 따라 부채와 자본으로 구분)을 표시한다. 손익계산서 : 재산의 증감을 동적으로 보여주며, 수익에 비용을 빼서 이익을 나타낸다. 매출액에 매출원가를 빼면 매출총이익, 거기에 판매비와관리비를 빼면 영업이익, 거기에 영업외수익과 비용을 가감하면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거기에 법인세비용을 빼면 당기순이익이 된다. 법인세비용은 소득에 세율을 곱해서 계산하기에 이익과 소득의 차이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 이를 세무조정이라하며, 손금불산입, 익금산입, 손금산입,

04. 헷갈리는 회계 용어 [내부링크]

재무 : 돈을 직접 다루는 일로, 자금조달과 투자를 의미한다. 협의의 의미로는 자금제공자에 관련된 일로, 기업활동과 화폐정보를 기록하고 보고하는 회계와는 다른 영역이다. 회계의 수익 : 손익계산서상 수익(영업 및 제조 수익은 revenue, 그 외 수익은 gain, 총수익은 income) - 비용 = 이익, 현금 개념상 수입 - 지출 = 수지 세무상 익금 - 손금 = 소득 이며, 세금은 소득에 세율을 곱하여 계산한다. 회계상 수익, 비용, 이익과 비슷하나 기준에 따라 다르다. 비용 expense 은 손익계산서 상 마이너스를 총칭하여 영업외비용까지 포함하고, 원가 cost 는 상품이나 제품에 관한 소비를 화폐가치로 나타낸 것이다. 금전적인 값을 의미하는 중립적인 말을 가액이라 하며, 매매할 때의 금액을 가격이라 한다. 가액이 가격을 포함하는 단어이다. 회계장부에 계상하는 활동을 식별하는 것을 인식이라 하며, 회계장부에 계상하는 금액을 특정하는 것을 측정이라 한다. 인식은 계상의 타이밍

03. 회계의 종류 [내부링크]

제도회계 : 제도에 기초하여 결산서를 작성하여 결산하기 위한 회계 재무회계 : 상법과 자본시장법에 기초해 재무제표를 만들어 결산, 합리성 중시, 외부 이해관계자가 정보 이용자이고, 세액 계산과 배당 계산을 계산하기 위해 이용한다. 세무회계 : 세법에 기초하여 세무신고를 하기위한 회계, 적법성 중시 관리회계 : 경영 및 관리를 하기 위한 회계, 내부 경영관리자가 정보 이용자이고, 의사결정 및 행동관리를 위해 이용된다.

02. 자금조달 [내부링크]

주식 : 주식회사에서 사원의 지위를 말하며, 대량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세분화되어있다. 주식을 물리적으로 나타내면 주권 or 증권이라 한다. 전자증권제도 도입으로 종이 발행 없이 전자등록부에 기재하여 권리의 취득, 양도, 행사가 가능하다. 자금조달 차입금 : 융자를 받거나 빌리는 돈으로 원리금에 대해 청구권과 의무가 발생한다. 사채발행 : 회사에 돈을 빌려주는 채권을 발행, 차입 원금을 변제하는 상환 의무 발생, 차입기간이 장기이고 차입금을 세분화하였다. 주식발행 : 유가증권을 발행함으로써 거액의 자금 조달 및 경영참여권 부여 자금제공자가 자금조달 회사를 어떻게 신용하는지에 따라 간접금융(은행을 거쳐 차입금 지급)과 직접금융(사채발행, 주식발행)으로 나뉜다.

01. 회사란 무엇인가? [내부링크]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단법인을 뜻하며, 계약관계를 원활히 하고, 회사와 개인의 재산이 분리되게끔하기 위해서 법인격을 부여한다. 종류 합명회사 : 발생하는 책임을 모두 지는 무한책임 + 소유자와 경영자가 일치해 직접 경영, 소규모 합자회사 : 합명회사에서 거액의 자금을 모으기 위해 스스로 출자한 금액만 책임지는 유한책임을 도입, 소규모 주식회사 : 대규모로 소유와 경영 분리 + 유한책임, 상법상 작은 규모인 유한회사도 인정 사원 : 회사에 대한 출자자로, 주식회사에서는 주주, 그 이외는 사원이 경영을 하므로 출자자 겸 경영자를 의미한다.

원가관리회계의 개념 [내부링크]

1. 회계의 의의 및 분류 회계 : 정보이용자가 합리적인 판단과 의사결정을 하는데 유용하도록 기업실체의 경제적 정보를 식별하고 측정하여 정보이용자에게 전달하는 과정으로, 정보이용자에 따라 재무회계와 관리회계로 구분된다. 재무회계 : 기업은 외부정보이용자에게 신뢰성 및 비교가능성을 높이고자 객관적인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원칙 GAAP에 기초한 재무제표를 제시하여 정보를 제공한다. 관리회계 : 내부정보이용자의 의사결정, 성과평가 등에 관해 목적적합성에 중점을 둔 정보로, 원칙에 얽매이지 않는다. 원가회계 : 좁은 의미로는 제조기업의 제품원가계산만을 의미하지만, 넓은 의미로는 계획, 통제, 의사결정 등을 포함한다. 재무회계에서 상기업을, 관리회계에서 제조기업을 가정하고 이론을 전개해 나간다. 2. 원가관리회계 제품원가계산, 계획, 통제(성과평가), 의사결정을 아우르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 제품원가계산 : 제조기업은 재무제표에 재고자산을 기록하기 위해서는 재고자산의 생산과 관련된 원가

원가의 개념과 분류 [내부링크]

원가 cost :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정상적인 상태에서 소비된 재화나 용역과 같은 경제적 자원을 화폐단위로 측정한 것 제품, 서비스 활동 등을 원가대상이라 하고, 비정상적인 상태는 손실이며, 모든 자원의 공통 척도인 화폐단위를 이용하여 측정한다. 상이한 목적에는 상이한 원가가 적용되어야 한다. 1. 원가의 분류 제조활동에 따른 분류 : 노동력과 생산시설을 이용하여 원재료를 제품으로 전환하는 활동을 제조활동이라 하며, 제조활동에서 발생한 원가를 제조원가, 그렇지 않은 원가를 비제조원가라 한다. 제조원가에는 직접재료원가, 직접노무원가, 제조간접원가로 이루어져 있으며,(제오원가 3요소) 비제조원가에는 판매비, 관리비와 같은 유형들이 포함된다. 직접재료원가 DM : 직접 추적할 수 있는 재료비 직접노무원가 DL : 직접 추적할 수 잇는 노무비 제조간접원가 OH : DM, DL을 제외한 제조원가로, 간접재료비, 간접노무비를 제외한 제조간접원가를 제조경비라 부른다. 제조경비에는 재산세,

제조기업의 원가의 흐름 [내부링크]

임세진, CPA 원가관리회계 제5판 노무원가 계산시, 당기에 일한거를 기준으로 선급노무원가의 당기분, 미지급노무원가의 당기분을 당기의 노무원가 발생액으로 계산한다. 당기제품제조원가와 기초제품제고액을 합쳐 판매가능재고라 하는데, 판매되면 매출원가로, 재고로 남으면 기말제품재고액으로 계상된다. 제조원가명세서 : 제공품계정의 변동사항을 나타내는 명세서로, 당기제품제조원가가 도출된다. 한국은행, 2019 대한민국 평균 제조원가명세서 손익계산서 : 매출원가, 판관비 등 기능별로 분류(매출원가법)하거나 성격(계정)별로 분류하는 방법 중 하나를 택하여 작성하는데, 성격별로 분류시, 제품과 재공품의 변동, 원재료와 소모품의 사용액을 따로 기재해야 한다.

원가배분과 보조부문원가의 배분 [내부링크]

원가정보를 얻기 위해서 원가를 집계하여 둘 이상의 원가대상에 할당(추적, 배분)한다. 추적가능성에 따라 직접원가와 간접원가로 나뉘는데, 제조과정 특성에 따라 구분된 부문에 따라서 직접원가는 추적하고, 간접원가는 합리적인 배분기준을 선택하여 원가대상에 배분한다. 보조부문의 원가는 결국 배부를 통해 개별제품의 원가에 포함된다. 원가할당 : 원가를 집계하는 단위인 원가대상을 원가집합으로 만들어, 직업원가를 할당하는 원가추적, 간접원가를 할당하는 원가배분으로 나눈다. 임세진, CPA 원가관리회계 제5판 원가배분의 목적 : 외부재무보고, 성과평가 및 동기부여, 의사결정에 유용한 정보 제공, 원가의 정당화 및 보상액의 결정(시장가격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 원가에 일정금액의 이익을 가산하여 보상받기로 하는 원가보상계약을 맺는다. 주로 정부와 기업 간의 거래에서 이용된다. 단, 정해진 가격이기에 공급자가 원가를 적극적으로 통제하지 않을 수 있다.) 원가배분기준 인과관계기준 : 가장 합리적 수혜기준

개별원가계산 [내부링크]

조선업, 항공기산업, 회계법인(서비스업체), 법무법인(서비스업체) 등 고객의 주문에 따라 크기, 형태, 내용(작업지시표 및 제조지령서에 게시)이 달라지는 제품들을 개별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에 적합한 계산법으로, 제조원가를 개별 작업별로 구분하여 집계한다. 집계할 때는 직접재료원가, 직접노무원가, 제조간접원가로 나누어 집계하는데, 제조간접원가는 높은 상관관계, 타당한 인과관계, 용이한 측정의 제조간접원가배부율을 계산한 후 배부한다. 개별 작업별로 원가를 집계하는 서류를 작업원가표(개별원가계산표)라 한다. 작업원가표 작성 이유 당기제품제조원가, 기말재공품원가, 매출원가, 기말제품재고액을 계산하기 위해 작업별로 총제조원가와 단위당 제조원가를 계산하기 위해 임세진, CPA 원가관리회계 제5판 여러 개의 제조부문이 존재하는 경우에는, 공장전체 제조간접원가배부율이나 제조부문별 제조간접원가 배부율로 나누어 사용한다. 서비스업체의 경우에도 간접원가배부율을 이용하여 배부하는데, 적시성 있는 원가정보를

종합원가계산 [내부링크]

시멘트공업, 정유업, 반도체제조업 등 제조공정(표준화된 생산과정)을 이용하여 연속적으로 동종제품을 대량생산하는 기업에서 사용하는 계산법으로, 제조공정별로 집계된 원가를 완성품과 기말재공품에 배부하여 당기제품제조원가와 기말재공품원가를 계산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가투입형태를 중시하여 재료원가와 가공원가로 나누어 계산하고, 완성품환산량을 기준으로 인위적으로 완성품과 기말재공품에 배부한다. 이 때 제조원가보고서를 작성한다. 임세진, CPA 원가관리회계 제5판 공정별로 이루어지기에, 전(前)공정에서 완성된 원가는 후(後)공정에서 전공정대체원가로 집계된다. 완성품환산량 : 완성품만을 생산하는데 투입했더라면 완성되었을 완성품수량으로 나타낸 가상적인 수치로, 원활한 원가배부를 위해서 도입한 개념이다. 원가투입측면에서 파악하고, 물량에 완성도를 곱하여 계산한다. 완성도는 물리적인 진척정도로 공정상의 위치를 나타낸다.(공정의 몇 %시점에 위치하는지) 01. 종합원가계산의 원가계산절차 물량흐름 파악 :

공손품회계 [내부링크]

제조활동과정에서는 품질에 하자가 있는 공손품, 재작업품, 감손 등이 발생한다. 공손품 : 정상품에 비해 품질, 규격이 미달되는 불합격품 재작업품 : 품질 미달, 재작업으로 정상품을 만드는게 유리 감손 : 증발, 가스화 등으로 인해 투입량의 일부가 소실되는 것 정상품(양품, 합격품) : 정상적인 판매가치를 지니는 생산물로, 검사시점에 정상품 여부를 판단한다. 정상공손 : 계획된 공손으로, 정상품원가에 가산한다. 비정상공손 : 능률적인 생산조건하에서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공손으로, 발생 기간 비용처리한다. 대부분, 정상공손허용률을 초과한 공손을 비정상공손으로 인식한다. 평균법이든 선입선출법이든 공손수량은 동일하게 계산된다. 기초재공품원가 완성품원가 당기투입원가 정상공손원가 비정상공손원가 기말재공품원가 정상공손수량 파악방법 : 실제물량흐름에 근거 -> 기초재공품이 먼저 완성되고 당기착수량 중 일부가 완성되고 일부는 기말재공품이 됨. 검사시점 통과기준 : 정상공손허용량 = 당기

연산품과 부산물의 원가계산 [내부링크]

동일한 제조공정에 투입되어 동시에 서로 다른 두 종류 이상의 제품들을 결합제품이라 하며, 이 때의 원가를 결합원가라 한다. 결합제품은 특정 단계(분리점) 이후에야 개별제품들로 식별될 수 있는데, 연산품과 부산물로 나뉜다. 연산품(주산물) : 결합제품 중 상대적으로 판매가치가 큰 제품 부산물 : 부수적으로 생산되는 제품으로, 상대적으로 판매가치가 작은 제품 작업폐물 : 찌꺼기나 조각으로, 부산물보다 판매가치가 더 작고, 추가비용으로 인해 음의 가치를 지닐 수 있다. 결합원가를 개별제품에 배분하는 목적 : 외부보고, 평가, 원가보상계약의 가격결정, 보험액 산정 등 1. 연산품 원가계산 : 결합원가 배분 임세진, CPA 원가관리회계 제5판 결합원가 배분방법 물량흐름도 : 중량, 용량, 면적 등 공통으로 적용할 수 있는 물리적 측정치를 기준으로 배분, 매우 유동적이거나 원가가산가격결정방식에 이용, 수익성을 무시하고 물리적 측정이 어렵다. 분리점에서의 판매가치법 : 생산량을 이용하여 분리점에

전부/변동/초변동원가계산 [내부링크]

임세진, CPA 원가관리회계 제5판 전부원가계산(흡수원가계산) : 모든 제조원가를 제품원가에 포함(원가부착개념),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원칙에서 인정, 최근에는 대규모 시설투자로 인해 고정비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기에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의사결정에 유용하다. 고정제조간접원가가 제품원가에 포함되기에 배부해야 하는데, 배부차이와 조업도차이의 개념상의 혼란이 발생한다. 변동원가계산(직접원가계산, 공헌이익법) : 변동제조원가만을 제품원가에 포함(원가회피개념), 주로 단기적 의사결정 및 성과평가 등 내부관리목적으로 이용, 외부보고, 세법상으로 인정되지 않으며, 현실적으로 변동비와 고정비로 구분하기는 매우 어렵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유용하지 못하다. 전부원가계산과 변동원가계산 : 고정제조간접원가는 전부원가계산은 제품이 판매된 시점에 비용처리되지만, 변동원가계산은 발생한 시점에 비용처리한다. 양 방법의 손익계산서 : 전부원가계산은 기능별로 분류하지만, 변동원가계산은 의사결정을 위한 판매량의 변동을

활동기준원가계산 [내부링크]

활동기준원가계산 ABC : 원가의 발생을 유발하는 원가동인을, 활동을 중심으로 규명하여 배부하는 원가계산시스템으로, 활동은 자원을 소비하고, 제품은 활동을 소비한다. 기존 전통원가계산에서, 생산량이나 크기와 관련된 배부기준(원가동인)이 원가를 일단락시켜 제품원가의 왜곡을 초래한다는 점을 극복하고자 도입되었다. 인과관계에 따라 비단위수준 원가동인들도 많이 사용하기에, 정확성은 높아지지만,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 임세진, CPA 원가관리회계 제5판 도입배경 유연생산시스템, 컴퓨터통합생산시스템 등 공장자동화로 인해 직접재료비와 직접노무비의 비중이 줄어들고, 제조간접원가의 비중이 커지기 시작 다품종 소량생산체제의 전환으로, 생산량과 관련없는 다양한 활동들이 수행되면서 정확한 제품별 수익성 분석이 필요해지기 시작 제조원가를 넘어 연구, 설계, 마케팅, 유통 등 원가개념의 확대 정보수집기술의 발달로 적은 비용으로 필요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게됨. 활동기준원가계산의 효익이 크게 나타나는

원가추정 [내부링크]

경영자는 미래에 발생할 원가를 이용하여 계획, 통제, 의사결정을 하는데, 역사적 원가 등의 분석으로 미래원가를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다. 앞으로, 관리회계의 주된 영역인 예산의 편성, 표준원가의 설정과 통제, 의사결정 등 전개해 나가고자 한다. 원가추정 : 특정 변수(독립변수, 조업도 사용)와 원가(종속변수) 사이의 관계를 규명하여 원가함수를 추정하고 미래원가를 예측 원가함수 : 조업도의 변화에 따른 총원가의 변화(원가행태)로, 단기적인 원가함수는 관련범위 내에서는 일차함수의 선형으로 표현되어 하나의 조업도가 총원가의 변화를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고 본다. 01. 원가함수의 추정방법 a와 b를 추정하는 데 사용되며, 원가와 효익의 비교로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공학적 방법 : 투입물과 산출물 간의 관계를 계량화하여 추정, 과거의 원가자료 이용하지 않음, 정확성이 높으나 간접비용의 경우에는 계량화가 어렵고,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 회의법 : 여러 부서로부터 정보를 얻어 추정

원가-조업도-이익분석 [내부링크]

CVP분석 : 판매량과 같은 조업도의 변화가 기업의 원가, 수익, 이익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기법으로, 의사결정에 유용하고, 제조업, 상기업, 서비스업, 비영리조직에서도 이용된다. CVP분석의 기본가정 조업도만이 수익과 원가에 영향을 미치는 유일한 요인(다른 원가동인이 존재하면 활동기준원가계산) 모든 원가는 변동원가와 고정원가로 분리될 수 있다. 수익과 원가의 행태는 확실하게 결정되고, 관련범위 내에서는 선형이다. 즉, 판매가격, 단위당 변동원가, 고정원가는 일정하다. 단일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복수제품일 경우 매출배합은 일정하다. 분석대상기간 중의 생산량과 판매량은 같다. 즉, 기초, 기말재고자산이 없거나 동일하다고 가정한다. (전부원가계산에서의 고정제조간접원가가 전액 비용처리됨.) 조업도의 변화는 발생주의에 의한 분석이다. 대상기간이 단기이므로 화폐의 시간가치는 고려하지 않는다. CVP분석의 기본개념 : 변동원가와 고정원가로 구분하기에 변동원가계산의 손익계산서를 활용한다.

관련원가분석 [내부링크]

의사결정 : 특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여러 가지 선택가능한 대체적 대안들 중에서 최적의 대안을 선택하는 것으로, 기간에 따라 단기적 의사결정에는 업무적 의사결정과 특수의사결정으로 나뉘고, 장기적 의사결정으로는 자본예산으로 분류된다. 자본예산은 화폐의 시간가치를 고려하여 현금흐름의 발생시점과 크기를 측정한다. 본래, 단기적 의사결정은 이익과 현금흐름이 거의 일치하여 화폐의 시간가치를 고려하지 않지만, 이익과 현금흐름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에는 의사결정 반영 여부를 따지면서 현금흐름을 계산한다. 관련수익 : 의사결정과 관련이 있는 수익으로, 대안들 간의 차이가 나는 미래현금수익이다. 관련원가 : 의사결정과 관련이 있는 원가로, 대안들 간의 차이가 나는 미래현금지출원가이다. 미래현금지출원가가 아니거나 차액원가가 아니면 비관련원가로 구분된다. 지출원가 : 의사결정으로 인해 현금지출을 수반하는 원가 기회비용 : 특정 대안을 채택하기 위해 포기해야 하는 이익으로, 의사결정 시에 반드시 고려해야

자본예산 [내부링크]

자본예산의 내용은 재무관리의 확실성하 자산의 가치평가 & 자본예산기법에 자세히 나와있음. 투자로 인한 효과가 장기간에 걸쳐 실현되는 투자의사결정과 관련된 전체적인 계획과 평가과정으로, 화폐의 시간가치를 고려하여 미래현금흐름을 추정하여 투자안평가방법을 이용해 투자안을 평가한다. 목표 :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투자결정을 해야하는데, 이는 순현금흐름의 현재가치가 극대화되도록 선택되어야 한다. 투자안의 분류 독립적 투자안 : 특정안의 채택이 다른 투자안의 채택여부를 결정하는데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우로, 투자안별 경제성을 확인하여 각 투자안의 선택 여부를 결정 상호배타적 투자안 : 두 개 이상의 투자안을 선택할 수 없는 경우로, 투자안 평가방법을 이용하여 가장 유리한 투자안을 선택한다. 01. 현금흐름의 추정 유의할 사항들 현금유출입시점 : 편의상 기초와 기말에만 현금유출입이 있다고 가정 법인세효과 : 법인세를 증가시키면 현금유출로 처리, 감소시키면 현금유입으로 처리 증분현

불확실성하의 의사결정 [내부링크]

의사결정과 관련된 요소들을 확실하게 알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 확실성하의 의사결정과 불확실성하의 의사결정으로 구분되는데, 불확실성하의 의사결정은 불확실성을 확률로 표시하고 기대가치나 기대효용 등으로 최적의 대안을 선택한다. 미래의 불확실성을 감소시키기 위한 정보에 대해서 가치를 매기기도 한다. 의사결정 과정에서 성과표를 작성하여 결정을 하는데, 먼저 목적을 설정하고 선택할 수 있는 대안들을 열거한 다음, 미래의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들을 열거하고, 각 상황에 확률을 부여해서 각 성과를 계산해 최적의 대안을 선택한다. 임세진, CPA 원가관리회계 제5판 기대가치기준 : 화폐가치로 표현된 기대가치가 가장 큰 대안을 선택하는 것으로, 선택된 최적 대안의 기대가치를 기존정보하의 기대가치(expected value with(or under) current information) 라 한다. 기대효용기준 : 개개인마다 느끼는 만족도인 기대효용이 가장 큰 대안을 선택하는 것으로, 위험에 대한 태도

종합예산 [내부링크]

미래의 불확실성을 대처하기 위해 사전에 경영계획을 세우는데, 화폐가치로 계량화한 것을 예산이라 한다. 예산편성은 목표달성에 도움이 되고, 성과평가 및 통제에 유용하게 이용된다. 계획이 강요되어 미래에 발생될 문제점을 미리 파악하여 대응책을 강구할 수 있고, 부문 상호 간에 의사소통으로 목표를 조화시키는 조정기능을 수행하며, 행동지침 및 실제값과의 중요한 차이를 예외에 의한 관리로 대응할 수 있다. 다만, 심적 부담을 주고, 성과를 조작할 수 있는 요인을 제공한다는 점 또한 있다. 성과 조작 - 예산슬랙 : 성과평가를 위해 목표를 쉽게 달성하려고 수익예산을 적게 편성하거나 원가예산을 많이 편성하려는 경향 효과적인 예산편성을 위한 전제조건 : 기업전체의 목표 부합, 목표의 분할(세분화), 목표의 일치성, 종업원의 수용, 원활한 피드백 등 예산편성방법 중앙집권적 예산편성 : 최고경영자가 독자적으로 편성, 제품이나 생산기술이 표준화되었거나 시장이 안정화된 기업에 적합 참여적 예산편성 : 모

분권화와 책임회계 [내부링크]

분권화 : 기업규모가 커지면서 활동이 다양화되면 기능별, 제품별, 고객별, 지역별로 활동을 구분하여 조직을 설계하는 부문화가 이루어지는데, 최고경영층이 대부분 통제하는 집권화와 부문경영자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분권화 중에서 분권화도 수반되어 일어난다. 장점 : 최고경영자의 시간을 아낄 수 있고, 좀 더 신축적이고 신속하게 대응이 가능하며, 하위 관리자의 능력 활용으로 동기를 부여시키는 장점이 있다. 단점 : 하위 경영자는 자기의 성과를 최우선으로 하기에, 기업 전체의 목표와 달라지는 준최적화 현상(목표불일치)이 일어나고, 중복되어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러므로, 목표일치성이 가장 중요하다. 책임회계 : 일련의 활동에 대한 권한을 부여받고 책임을 부담하는 조직단위인 책임중심정을 기준으로 책임이행여부를 묻는 것으로, 범위에 따라 구분된다. 원가중심점 : 원가의 발생에 대하여만 책임을 지는 부분으로, 원가차이분석에 의해 성과평가를 받는다. 표준원가중심점과 재량원가중심점

표준원가계산 [내부링크]

제품원가에 대해 미리 설정해 놓은 표준원가를 이용하여 계산하는 방법 유용성 계획 : 예산을 쉽게 편성할 수 있다. 통제 : 실제원가와 표준원가의 차이를 분석하여 통제 및 성과평가에 이용할 수 있다. 허용 범위를 벗어난 차이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하는 예외에 의한 관리를 한다. 제품원가계산 : 원가흐름의 가정이 필요없어 계산과 회계처리가 신속, 간편해진다. 한계 : 표준원가 설정에 시간과 비용이 많이 발생, 객관적인 기준 설정 어려움, 재무적 측정치만 강조, 최근 경향은 소비자의 욕구가 다양화되고 정보화 시대로 인한 컴퓨터통합생산과 유연생산시스템 등의 도입으로 다품종 소량생산체제로 이행되어 간접원가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어 표준원가의 유용성이 점차 감소하고 있음. 표준원가 : 생산활동이 능률적으로 수행되는 경우에 제품 1단위를 생산하기 위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원가로, 표준수량에 표준가격을 곱하여 구한다. 여기서 표준은 이상적 표준이 아닌 현실적으로 달성가능한 표준으로 동기부여를 종

판매부문의 성과평가 [내부링크]

매출차이분석 : 매출액과 공헌이익을 중심으로 매출차이분석을 수행하는데, 판매부문의 책임중심점으로는 수익중심점이 아닌 판매비와관리비를 고려하는 이익중심점이다. 제조원가는 제조부문과 구입부문이 책임지는 영역이다. 그러므로, 변동예산차이에서 매출액의 매출가격차이(실제판매가격과 예산판매가격의 차이)와 변동판매관리비차이와 고정판매관리비차이, 변동예산과 고정예산의 차이인 매출조업도차이(실제판매량과 예산판매량의 차이)를 고려한다. 임세진, CPA 원가관리회계 제5판 매출차이분석이라 하며, 원가차이분석과 구별된다. 매출가격차이 : 실제매출액과 변동예산상의 매출액의 차이로, 판매가격의 차이 때문에 발생한다. 매출조업도차이 : 변동예산상의 공헌이익과 고정예산상의 공헌이익의 차이로 측정하는데, 예산판매량의 달성여부(효과성)를 확인한다. 상호 대체적인 복수제품을 생산 및 판매 시에는, 매출조업도차이를 실제배합비율과 예산배합비율의 차이인 매출배합차이와, 실제판매량 계와 예산판매량 계의 차이인 매출수량차이로

투자중심점의 성과평가 [내부링크]

이익과 투자액을 동시에 고려한 성과측정치를 이용하여 책임지는 가장 포괄적인 영역으로, 투자수익률 ROI, 잔여이익 RI, 경제적 부가가치 EVA를 이용한다. 투자수익률 : 투자액에 대한 이익의 비율 매출액이익률은 원가통제측면에서, 자산회전율은 수익창출측면과 자금운용측면에서 유용하게 평가된다. 투자중심점 경영자의 의사결정 : 신규투자안의 투자수익률과 투자 전 투자수익률을 비교하여 의사결정 진행, 회사 전체의 관점에서 기업의 가치를 하락시키지 않기 위해 투자안으로부터 벌어들여야 하는 최소한의 수익률인 최저필수수익률을 설정하기도 한다. 가끔, 성과평가를 유리하게 받기 위해 준최적화 현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유용성 : 계산이 간편하고, 투자액을 고려, 비율로 표현하기에 성과 비교 가능, 일관성 있음. 한계 : 준최적화 현상 발생, 내재하는 위험요소 미고려, 사업내용이 상이한 경우 회계원칙의 차이 존재, 현금흐름과 일치하지 않음, 장기적인 효익을 제공하는 비용을 단기비용 처리하여 부정적인 영

대체가격결정 [내부링크]

분권화된 기업에서는 사업부 간에 재화나 용역을 이전해야 하는 경우가 빈번한데, 이러한 거래를 (사내)대체거래 또는 이전거래라 하고, 이 때 형성되는 가격을 대체가격이라 한다. 재화나 용역을 제공하는 공급사업부(판매사업부)와, 구매하는 구매사업부(수요사업부)가 주요대상자인데, 각 사업부는 성과평가를 유리하게 받기 위해 각자의 최선의 가격을 제시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회사전체의 이익에는 직접적으로 영향이 가지 않지만, 전사적인 측면에서 장기적으로 보면, 대체가격결정은 매우 중요하다. 임세진, CPA 원가관리회계 제5판 대체가격 결정 시 고려할 기준 목표일치성기준 : 회사전체의 성과가 최대가 되는 범위 안에서 자기사업부의 성과도 최대가 되도록 결정 성과평가기준 : 각 사업부의 성과가 공정하게 평가될 수 있도록 결정 동기부여기준 : 동기부여하도록 결정 자율성기준 : 자율적으로 결정 공공기관에 대한 재정관리기준 : 공공기관이 미치는 불리한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결정 대체가격 결정방법 직접중재

전략적 재고관리 [내부링크]

1. 전통적인 재고관리모형 재고에 대한 수요를 신속하게 충족시키면서 재고와 관련된 비용(재고관리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적의 재고수준을 유지하는 활동을 재고관리라 한다. 재고관리비용 주문비용 : 주문횟수에 비례, 주문서 작성 및 발송비용, 검사비용, 운송비 등 재고유지비용 : 평균재고량이나 재고자산에 대한 평균투자액에 비례하여 발생, 재고에 대한 투자액의 자본비용, 보관비, 화재보험료, 재고자산감모손실, 평가손실 등 재고부족비용 : 재고가 부족하여 발생하는 기회비용으로, 판매기회의 상실, 고객들의 불신이나 생산계획의 차질 등으로 인한 손실 등 경제적 주문량 EOQ : 총주문비용과 총재고유지비용의 합을 최소화할 수 있는 1회 주문량으로, 동일한 수량으로 재주문하고, 재고에 대한 수요를 확실히 알고 있으며, 사용률이나 조달기간이나 구입원가, 1회 주문비용은 일정하고, 재고부족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가정한다.(항상 적정재고수준을 유지한다고 가정) 임세진, CPA 원가관리회계 제5판

전략적 원가관리 [내부링크]

01.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요인 - 고객가치 고객가치 : 고객이 구입한 제품으로부터 얻는 효익과 희생하는 것과의 차이로, 최근 경영 기조인 고객중심전략에서 파생된 개념이다. 고객가치를 높일려면, 고객이 얻는 효익을 높이기 위해서 차별화 전략을 취하고, 고객의 희생을 낮추기 위해서 원가우위 전략을 취해야 한다. 가치사슬분석 : 연구개발부터 설계, 제조, 마케팅, 유통, 고객서비스에 이르기까지 고객가치를 부여해 나가는 상호 연계된 일련의 가치창출활동들을 분석하는 것으로, 제조원가뿐만 아니라 생산 전 원가(상류원가)와 생산 후 원가(하류원가)까지 분석한다. 공급사슬관리 : 원재료의 공급부터 최종소비자에 대한 제품인도에 이르기까지 가치사슬들을 모두 종합하여 고려하는 관리법 임세진, CPA 원가관리회계 제5판 핵심성공요인 : 지속적인 개선으로 고품질의 신제품을 낮은 원가로 생산해서 제 때에 공급해야 한다. 02. 활동기준경영 ABM 고객가치의 증가와 기업의 이익개선을 목적으로, 활동기준

전략적 성과평가 [내부링크]

기존의 차별화전략과 원가우위전략은 단기적 재무적 측정치만 강조하고, 과거지향적이며, 무형자산의 가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 또한, 주로 개인 보상 위주이기에 동적이고 급변하는 경쟁적 환경에서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프로세스와 팀, 가치사슬 중심의 다차원적인 전략적 성과평가로 보다 효율적으로 평가한다. 균형성과표 : 기업의 전략목표 및 주요 성공요인을 달성하기 위해, 재무적 측정치와 비재무적 측정치, 단기적 측정치와 장기적 측정치, 외부적 측정치와 내부적 측정치, 과거 측정치와 미래 측정치, 선행측정치와 후행측정치의 균형을 추구하고자 재무적 관점, 고객 관점, 내부 프로세스 관점, 학습과 성장 관점으로 구분하여 전략을 수립한다. 임세진, CPA 원가관리회계 제5판 최종적으로 재무적 성과의 향상으로 이어져야 하는데, 고객 관점에서는 구체적인 고객층을 형성해야 하고, 내부프로세스 관점에서는 혁신프로세스, 운영프로세스(품질, 원가, 시간), 판매후 서비스 프로세스로 구분하여 경쟁우위를

인간 발달 수능특강 Chapter 01. 인간 발달의 특성 [내부링크]

1. 인간 발달의 개념 발달 : 인간을 포함한 유기체가 생명 활동을 하면서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 전 생애에 걸침. <유전적 요인> 성장 : 양적 변화로, 주로 생애 초기에 집중적으로 나타남. 성숙 : 질적인 변화로, 전 생애를 통해 일어남. <환경적 요인> 학습 : 행동, 사고, 성격 등의 변화로, 일생의 중요한 영향을 미침. 2. 인간 발달의 원리와 단계 및 영역 발달의 원칙 : 머리에서부터 발까지의 두미 발달의 원칙, 중심에서 외곽으로의 근원 발달의 원칙, 일반적인 것에서 특수한 것으로 세분되는 세분화 발달의 원칙 발달 단계 및 영역별 발달 속도 발달에는 개인 간, 개인 내의 차이가 발생하며, 신체, 인지, 사회성, 정서 등 각 영역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 인간의 발달에는 미분화에서 분화되어 통합의 과정을 거치면서 발달한다. 인간의 발달 단계(8단계) 발달의 영역 신체 발달 영역 : 체격, 외모, 감각, 운동 기능, 생리적 기능 등이 발달하며, 생애 초기에 급격한 성장을

인간 발달 수능특강 Chapter 02. 인간 발달의 이론 [내부링크]

1. 정신 분석 이론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욕구가 있고, 이는 곧 삶의 에너지, 이러한 욕구를 충족시키거나 억압하는 사회적 요인들 간의 갈등 해결 과정이 인간의 발달이라 주장. 프로이드, 에릭슨, 융, 아들러 등이 있음. 프로이트(Freud)의 심리성적 이론 : 성적 쾌락을 추구하는 리비도(libido)가 출생부터 청소년기까지 발달하는 동안 집중하는 신체 부위에 따라 발달된다고 주장. 인생 초기 경험이 중요하고, 특히 5세 이전의 부모와의 관꼐가 가장 중요 의식의 수준 : 개인이 의식할 수 있는 의식, 조금 노력하면 떠오를 수 있는 전의식, 인식할 수는 없지만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움직이는 원동력인 무의식으로 구분 <성격의 구성 요소> 원초아(본능, 이드, id) : 무의식을 구성하는 핵심으로 출생 시부터 존재하며, 쾌락 원리에 의해 지배됨. 자아(에고, ego) : 원초아와 초자아의 타협점을 찾으려는 성격 요소로, 본능의 충동을 제지하고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인간 발달 수능특강 Chapter 03. 생명의 시작 [내부링크]

1. 임신의 준비 임신을 위한 예비 아버지의 준비 고환에서 새로운 정자가 형성되어 수정력을 갖게 되는 데에는 3개월 정도 소요되니, 술, 담배, 약물 등 자제 및 규칙적인 식습관과 적절한 운동 병행 중요, 스트레스 최소화, 정자는 차가운 것을 좋아하므로 고환이 열을 받지 않도록 해야함. 임신을 위한 예비 어머니의 준비 질병이 있으면 치료를 하고, 예방 접종 중요 산전 검사 : 자궁 경부암, 빈혈, 결핵, 성병 검사, 간염 및 풍진 항체 검사 기형아 예방을 위해 임신 계획 시점부터 세포 분열에 도움이 되는 엽산제 복용을 권장 * 엽산 : 비타민 B군에 속하는 비타민, 간, 콩, 채소류, 과일류에 많이 함유 2. 임신 여성의 생식 기관 난소 : 난자가 성숙되어 배출되는 곳으로, 좌우에 한 개씩 있음. 난관 : 배란된 난자가 자궁까지 이동하는 통로 자궁 : 수정란이 착상되어 태아가 자라는 곳 질 : 정자가 들어가는 길이자 분만할 때 태아가 나오는 길 남성의 생식 기관 정소(고환) : 정자

인간 발달 수능특강 Chapter 04. 태내기 [내부링크]

난자와 정자가 만나 수정이 된 후 ~ 출산에 이르기까지의 기간, 마지막 월경 시작일로부터 280일(40주), 수정된 날로부터 266일(38주) 1. 태내 발달 단계 발아기 : 수정란이 난관을 따라 이동하여 자궁벽에 착상하기까지의 2주간 수정란은 빠르게 세포 분열을 하면서 이동하여 착상, 수정란의 약 58%는 착상에 실패하며, 난관, 자궁경부 등에 착상하는 자궁 외 임신(대부분 유산되거나 난관 파열이 일어나는데 복강 내 과다 출혈로 사망하기도 함.)이 되기도 한다. 배아기 : 임신 2주 이후부터 임신 8주까지의 기간 내배엽(소화, 호흡 기관), 중배엽(골격, 근육, 순환 기관, 배설 기관), 외배엽(피부의 표피, 손톱, 발톱, 머리카락, 신경계, 감각 기관)의 3개 층으로 분리되어 발달 가장 빠른 발달이 일어나 심장, 뇌, 간, 폐, 난소(고환) 등의 주요한 신체 구조가 만들어짐. 4주 무렵에 심장이 뛰기 시작 8주 무렵에 얼굴 모습, 손, 발 구별 가능 외부에서 유입되는 유해 물질에

인간 발달 수능특강 Chapter 05. 출산 [내부링크]

1. 출산 과정 출산 예정일이 다가오면 가진통, 잦은 소변, 태아가 내려옴, 태동 감소, 허리 통증, 다리 당김, 질 분비물 증가의 여러 출산 징후들이 나타남. 출산 전 단계 : 이슬, 진통, 파수는 출산이 시작되었음을 나타내는 증상 이슬 : 출산의 첫 신호로, 태아를 감싸는 양막과 자궁벽이 벗겨져 생기는 혈액이 섞인 끈적한 점액 성분의 분비물 진통 : 출산할 때 생기는 주기적인 짧은 간격의 배의 통증으로, 자궁 내 근육 수축 활동으로 발생. 처음에는 약하고 불규칙하나 시간이 지날수록 강도가 심해지고 규칙적. 진통이 5분 간격으로 올 때는 분만이 임박한 것 파수 : 자궁이 열리면서 양막이 터져 양수가 나오는 것으로 따뜻한 맑은 액체가 질을 통해 흘러나옴. 파수된 지 24시간 이상 지나면 태아가 세균에 감열될 위험이 있기에 즉시 병원에 가서 출산에 대비해야 함. 출산의 단계 <개구기> : 진통 시작, 자궁 경부가 태아의 머리가 통과할 수 있는 정도(10~12cm)까지 열림. 초산부는

인간 발달 수능특강 Chapter 06. 신생아기 [내부링크]

1. 신체적 특징 신장 및 체중 : 신장 평균 50cm 정도, 체중 평균 3~3.5kg 정도 보통 남아가 더 크고 무거움. 생리적 체중 감소 : 생후 3~4일간은 출생 시 체중의 5~10% 정도 감소하다가 5일 이후부터 2주 무렵에 회복되는 현상으로 몸 표면의 수분 증발. 대변과 소변의 배설이 원인 신생아의 피부 : 쭈글쭈글하고 붉으며 눈꺼풀이 퉁퉁 부어 있고, 태지와 솜털로 이루어짐. 태지는 몸 표면을 감싸는 황백색의 지방과 같은 물질로, 끈적함. 자연적으로 건조되거나 옷에 묻어 없어지고, 솜털은 몇 주가 지나면 점차 없어짐. 신생아 황달 : 간 기능이 미숙하여 생기는 현상으로, 생후 3~4일 무렵에 피부가 밝은 오렌지색이나 노란색을 띠는 현상으로 일주일 정도면 사라짐. 정상아의 60~80%에서 나타날 수 있는 생리적 현상 뇌의 무게, 머리둘레와 가슴둘레 : 출생 시 뇌의 무게는 300~400g(성인 평균 뇌 무게의 25%), 머리 크기는 신장의 1/4, 머리둘레가 가슴둘레보다 큼

인간 발달 수능특강 Chapter 07. 영아기 [내부링크]

1. 신체 및 운동 발달 신체적 발달 신장과 체중(제1성장 급등기) 신장 : 출생 시 평균 50cm, 1세에 약 75cm, 2세에 성인의 절반 정도 체중 : 태어날 때 3~3.5kg, 3~4개월경 2배, 1세경에 3배, 2세경에 4배 정도 신체 비율 머리 크기는 출생 시 신장의 1/4, 만 2세경에는 신장의 약 1/5, 성인은 신장의 1/8 임신 ~ 출생 : 머리 부분이 가장 빠르게 성장 출생 ~ 1세경 : 몸통이 가장 빠르게 성장 출생 1년 이후 ~ 성인기 : 다리가 가장 빠르게 성장 골격 : 크기가 작고 유연하며 부드러움 부드러운 뼈는 사춘기가 될 때까지 꾸준히 경화 현상 발생 숫구멍(천문) : 두개골 뼈는 태어날 때 봉합되지 않아 6개의 숫구멍(대천문, 소천문)이 남아 있음. 출산 과정에서 숫구멍이 겹쳐지면서 출산을 쉽게 하고, 출생 후에는 여유 공간 덕분에 뇌와 뼈 성장에 도움. 두개골이 단단해지면서 2세가 되기 전에 무기물로 채워짐. 아이를 심하게 흔들면 뇌출혈이 일어나 흔

인간 발달 수능특강 Chapter 08. 유아기 [내부링크]

유아기는 만 2세~5세 정도 1. 신체 및 운동 발달 신체 발달 신장과 체중의 증가 : 꾸준히 성장, 신장은 2~6세까지 매년 6~8cm, 체중은 2~3kg씩 증가, 비교적 남아가 더 우량 신체 비율 : 머리 차지 비율 감소(만 2세경에 신장의 1/5, 만 6세경에 1/6), 전체적인 통통한 모습에서 살이 빠짐. 남아와 여아의 외형은 비슷 치아 발달 : 만 5세 무렵에 젖니가 빠지기 시작하면서 만 6세부터 영구치가 자라나기 시작 운동 기술의 발달 무게중심이 아래로 이동하면서 운동 기능 발달 대근육 운동 : 균형감이 생기면서 발달, 성장점을 자극시키고, 뇌세포를 활성화, 신체적 자신감으로 긍정적인 자아 개념 형성 대근육 운동 기술 : 달리기, 뛰기, 오르기, 던지기 등 팔다리와 발의 큰 움직임이나 몸 전체를 통제하는 데 필요한 능력 소근육 운동 : 눈과 손의 협응력 발달로 손을 정교하게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지각과 학습 능력 발달 2. 언어 및 인지 발달 사고의 발달 전조작기(2~7세,

인간 발달 수능특강 Chapter 09. 아동기 [내부링크]

아동기는 만 6세에서 만 12세 정도 1. 신체 및 운동 발달 신체 발달 키와 몸무게 : 전체 모습이 성인과 비슷해짐. 매년 4~8cm, 3~6kg씩 증가, 10~12세 무렵에는 여아가 성장을 앞지르는데, 이는 여아의 성장 급등이 2~3년 일찍 시작되기 때문. 머리둘레와 길이 : 몸통과 팔다리는 빠르게 성장, 머리둘레와 길이는 크게 성장하지 않아 거의 7등신을 이룸. 더 가늘어지고, 변화된 신체에 적응하느라 성장통 경험 뇌의 성장 : 12세경 아동의 뇌 중량은 성인의 96% 치아의 변화 :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되어 13세가 되면 대부분 영구치가 다 나옴. 아동 비만 : 운동량 부족 및 인스턴트와 패스트푸드로 인해 증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과도 같은 성인병 발생의 원인, 성조숙증(2차 성징이 빠르게 나타나는 것) 발생, 부정적인 인식 형성 운동 기능의 발달 운동 기능 : 12세 무렵에는 팔, 어깨, 손목의 근육 통제력이 성인 수준에 도달하기에 대부분 수행 가능, 자신이 직접

인간 발달 수능특강 Chapter 10. 청소년기 [내부링크]

중, 고등학교 시기인 13세에서 20세 전까지 1. 청소년의 신체 발달 신체 성장 제2의 성장 급등기, 여자는 10~11세경, 남자는 12~13세경에 발생 남자는 어깨가 넓어지고 근육이 증가, 여자는 골반이 넓어지고 피하 지방이 축적 신장과 체중의 성장 곡선, 생식 기관, 두뇌, 임파선 조직은 다른 성장 속도를 보임. <생식기계> : 성호르몬의 급격한 증가 안드로겐 : 주요 남성 호르몬으로 넓은 어깨, 좁은 엉덩이를 갖는 남성 고유의 체격을 형성 테스토스테론 : 안드로겐의 일종으로 남성의 사춘기 발달에 결정적 역할, 고환과 음경을 발달, 정자 생산 기여, 변성과 수염, 체모 등이 나타나게 함. 에스트로겐 : 여성의 유방과 자궁, 질의 발달 자극, 체지방의 분포에 영향을 미쳐 곡선의 모양을 형성 면역계 : 청소년기 이전에 절정, 청소년기에 이르면 성호르몬에 의해 급격히 감소 성적 성숙 * 시상하부 : 자율 신경계와 관련, 뇌하수체와 연결, 신경핵으로 구성 * 뇌하수체 : 호르몬 분비

인간 발달 수능특강 Chapter 11. 성년기 [내부링크]

1. 성년기의 성숙 성숙한 성인 : 독립된 사회인으로서 삶을 주체적으로 계획하고 자아를 확립하는 시기, 취업과 결혼과 출산으로 성숙한 인격을 형성 성인이라는 자기 인식 : 사회와 문화에 따라 상이 아네트의 연구 : 성인으로의 지각이 성인기의 시작 여부를 결정. 26~35세 사이의 성인들 중 절반 이상이 그렇다고 응답. 교육 기간의 확대, 출산과 결혼의 고령화로 인해 성인기 과업을 지체하고 있는 연령기를 성인 모색기라 하며 점차 증가 중인 추세 성년기의 자아 성장 : 성숙은 과정이자 노력, 성숙된 인격은 다음 6가지의 특징을 지님. 자의식의 확장 : 자기 영역의 일의 범위를 확장. 자신 욕망 실현 그 이상의 중요한 것이 존재함을 깨닫고 타인의 안녕이 자신의 안녕과 직결시킴. 정서적 안정성 :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차리면서 겸손해지고, 자신의 약점을 건전한 방법으로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승화시킴. 타인과의 따뜻한 관계 : 주위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표현, 자의식의 확장에서 비롯 현실적인

인간 발달 수능특강 Chapter 12. 중년기 [내부링크]

중년기는 40~65세 정도 1. 중년기의 신체 발달 및 갱년기 외모의 변화 피부 : 노화가 가장 먼저 일어나는 부분. 탄력을 잃고, 눈 가장자리와 입 주위, 이마와 목 주위에 주름이 잡히기 시작, 턱이 처지고, 색소 침착으로 잡티 증가, 눈 아래가 거무스름해짐. 머리카락 : 멜라닌 색소 감소로 흰 머리카락 증가, 탈모 증가로 대머리가 되기도 함. 기타 : 근육량이 줄어들고 나잇살이 늘어나면서 배가 나오고 팔다리는 가늘어짐. 감각 기능의 변화 시각 : 가장 먼저 쇠퇴, 빛으로부터의 회복과 암순응이 오래 걸리고, 시야가 좁아지며, 야간 운전이 어려워짐. 수정체의 탄력성이 감소하여 초첨을 맞추고 망막에 상을 유지하는 능력이 저하되어 노안 시작(원시) 청각 : 남성은 고음에 대한 청각 예민성을 상실, 청력이 서서히 상실 미각과 후각 :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 미각은 자극을 탐지하는 최소량의 자극 강도인 식역이 높아지거나 미각적 예민성이 감소하기도 함. 후각은 노년기에 다소 쇠퇴 갱년기 :

인간 발달 수능특강 Chapter 13. 노년 전기 [내부링크]

65세에서 80세 정도까지의 시기로, 사회적으로 은퇴한 이후부터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한 건강한 노년기까지를 이름. 제3기 인생이라 불림. 1. 신체적 발달 외모의 변화 피부 : 탄력 저하, 건조, 주름 증가, 코와 귀가 길어지고 턱이 오므라드는 등 전체적 얼굴 윤곽이 변한다. 치아 : 이가 약해 빠지고 황색으로 변하며, 잇몸도 약해져 질환 발생, 얼굴 윤곽의 변화에 영향 근육 : 양과 강도 감소로 근력 저하 및 기초 대사량 약화로 인해 나잇살의 원인이 됨. 체모 : 멜라닌 색소 감소로 탈색 진행, 모근이 약해 탈모 진행, 유전과 환경적인 영향 요인 골격 : 척추 간의 연결을 담당하는 연골 조직인 추간판(디스크)이 얇아지고 골밀도가 감소하여 체격이 변하고 키가 줄어듦. 여성은 폐경 이후 칼슘 흡수를 돕던 여성 호르몬의 감소로 골다공증에 걸리기 쉬움. 기능의 변화 대사기능 : 기초대사량 감소로 나잇살 증가, 동맥 경화나 고혈압 위험도 증가 호흡기능 : 전체 폐활량은 변화없으나, 실제 호

인간 발달 수능특강 Chapter 14. 노년 후기 [내부링크]

1. 노년 후기의 신체 발달 80세 이후 시기로, 급격한 쇠퇴를 보이기에 오랫동안 건강하고 자립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 신체 기능의 변화 : 신체 기능의 쇠퇴로 건강 악화, 일상생활 능력 제한 노인성 질환 노인 부양 가족 부양 : 같은 집이나 가까운 집에 거주하는 '국이 식지 않는 거리'의 부양 방식으로 큰 안정감을 주나, 경제적, 신체적, 심리적 부담을 감당해야함. 사회 부양 : 요양원, 실버타운, 양로원 등 낯선 곳(심리적 불안감)에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의 시설부양과 기존에 살아왔던 곳에서 다른 가족의 부담을 덜고 지방 자치 단체의 지원을 받는 지역 사회 부양으로 나뉨. 2. 노년 후기의 인지 및 정서 발달 인지 기능의 변화 : 지혜는 증가하나 동작성 기능이나 기억력에는 급격히 감퇴함. 특히, 특별한 질병이 없는 한 죽기 5년 전부터 지능이 급격히 떨어지는데, 이는 곧 사망의 중요한 사전 신호임. 치매 : 여러 원인에 의한 뇌 손상으로 발생하는 인지 기능 장애들을

통합 사회 - 인간, 사회, 환경과 행복 [내부링크]

1. 인간, 사회, 환경을 바라보는 시각 인간, 사회, 환경을 보는 여러 가지 관점 시간적 관점 : 시대적 배경과 맥락에 초점을 두고 사회현상을 바라보는 것으로, 과거의 역사적 사건과 인과 관계를 탐구 공간적 관점 : 위치와 장소, 분포 유형과 형성 과정, 이동과 네트워크, 지형과 기후, 언어, 종교, 민족 등의 요소로 바라보는 것 사회적 관점 : 사회 제도 및 사회 구조의 관련 속에서 이해하려는 관점 윤리적 관점 : 도덕적 가치 판단과 규범적 방향성에 초점을 둠. 인간의 생물학적 욕구에 반하는 내면의 고유한 양심에 따른 관점 현대 기술의 발전과 학문 간의 학제성 증가로 통합적으로 바라봐야 한다. 2. 행복의 의미와 기준 시대에 따른 행복의 기준 : 선사 시대에는 생존이 중요했기에 우연한 기회에 운 좋게 나에게 주어진 것을 행복으로 치부했으나, 중세 시대에는 신앙과 군주로, 산업 시대 이후로는 개인의 권리가, 그리고 오늘날에는 주관적 만족감이 중시되면서 행복의 기준이 구체화되어간다.

통합 사회 - 자연환경과 인간 [내부링크]

1. 자연환경과 인간 생활 세계의 기후는 인간의 의식주와 농업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또한, 지형은 교통과 산업의 발달의 원천지가 되었다. 자연재해는 인간의 삶을 위협하기에 적절한 대응책이 필요한데, 우리나라는 헌법 제 34조~35조에 근거한 대응 법안을 마련하고 있다. 2. 인간과 자연의 관계 자연관 : 초기에는 인간의 이익에 따라 자연을 바라보는 인간 중심주의 자연관이었으나, 이후로 환경 문제 등이 대두되기 시작하면서 반성의 생태 중심주의 자연관으로 바뀌게 된다. 이렇듯, 환경과 유기적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고 있는 우리로서, 환경친화적 가치관으로 자연과의 공존을 유지해야한다. 3. 환경 문제의 해결을 위한 노력 지구 온난화, 사막화, 오존층 파괴, 산성비, 열대림 파괴, 생물종 다양성 감소 등의 환경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정부의 저탄소 녹색 성장 정책 수립 및 온실가스 규제 정책과 기업, 시민 사회, 개인의 녹색 소비가 아주 중요하다. 출처 : 비상교육 통합사회 교과서

통합 사회 - 생활 공간과 사회 [내부링크]

1. 산업화와 도시화 산업화는 농업 중심 사회에서 공업 중심의 사회로 바꾸었으며, 이로 인해 도시로 인구가 몰리면서 도시화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도시로의 거주 공간으로 변화하였고, 녹지가 감소하는 생태 환경의 변화가 일어났다. 또한, 도시적 생활 양식으로 확립되고, 직업이 분화되고 전문화되면서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지기 시작한다. 이러한 산업화와 도시화는 홍수, 인공 열에 의한 열섬 현상 등의 생태 환경 변화와 각종 도시 문제들, 인간 소외 현상 등이 일어나고 있기에, 우리는 사회적, 개인적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해야 한다. 2. 교통 · 통신의 발달과 정보화 도보나 마차에서 기차와 항공기로, 도보나 말에서 전신이나 전화, 인터넷으로 발달하여 접근성이 향상되고 지역 격차가 줄어들게 되면서 끝내, 정보 통신 기술을 활용하는 정보화 현상이 일어나게 되었다. 지리 정보 시스템, 가상 공간, SNS, 전자 상거래, 원격 교육 등의 정보 사회 속에서, 사생활

통합 사회 - 인권 보장과 헌법 [내부링크]

1. 인권의 의미와 변화 양상 인권 : 인간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기본적인 권리, 불기침의 권리로,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인권 보장의 역사 : 근대 이전에는 소수의 권력층이 독점하여 평민들은 부당한 대우를 받았으나, 13세기 영국에서 왕의 권한을 제한하는 대헌장을 거쳐 명예혁명의 권리 장전으로 자유와 권리의 범위가 확대되었다. 17세기 이후로 계몽사상, 사회 계약설 등으로 18세기에는 프랑스 인권 선언과 미국 독립 선언이 발표되어, 자유권, 평등권, 참정권을 확립해나갔고, 19세기에는 바이마르 헌법 등의 사회권, 20세기에 들어서서 UN의 세계 인권 선언의 보편적 인권으로 자리잡았다. 인권은 최근에 국제적인 연대와 협력을 중시하는 연대권으로 확장되고 있다. 2. 헌법의 역할과 시민 참여 헌법을 통해 국민의 기본적 인권을 규정하여 불가침의 영역을 전개한다. 이처럼 국가의 통치 작용과 공동체 생활이 국민의 기본적 인권의 보장 아래 헌법에 따라 이루어져야 한다는

통합 사회 - 시장 경제와 금융 [내부링크]

1. 자본주의의 전개 과정과 합리적 선택 자본주의 : 사유 재산 제도를 바탕으로 자유로운 경제 활동을 보장하는 시장 경제의 운용 원리로, 개인과 기업의 소유권과 사적 이익의 추구를 인정한다. 개인과 기업의 이익 추구가 곧 사회 전체의 부로 이어진다는 전제가 깔려있기 때문이다. 자본주의의 역사적 전개 과정 : 16세기에 유럽에서 태동하여 18세기 산업 혁명을 거쳐 확립되었다. 18세기 중반의 애덤 스미스는 이전의 중상주의 정책이 상업만을 장려하고 민간의 경제 활동에 지나치게 개입한다고 비판하여 개인의 경제 활동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려는 자유방임주의를 주장하였다. 하지만, 시장에 너무 의존한 결과, 소수의 거대한 독점 기업들의 횡포로 인한 사회 문제들이 대두되기 시작하고 대공황으로 인한 기업 도산과 대량 실업 등의 문제들로 정부의 개입을 일부 허용하는 수정 자본주의(혼합 경제 체제)로 판도를 바꾼다. 이후, 1970년대의 두 차례의 석유 파동으로 인해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이 일어나면

통합 사회 - 사회 정의와 불평등 [내부링크]

1. 정의의 의미와 실질적 기준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람들은 보편적 가치로서 정의를 추구해 왔다. 이렇듯, 공정한 분배의 추구는 개인선과 공동선을 조화롭게 유지시켜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해준다. 정의의 실질적 기준 : 개인의 능력이나 기회의 평등을 기반으로 한 업적 기준, 결과의 평등을 기반으로 한 필요 기준 등이 있다. 2. 다양한 정의관의 특징과 적용 자유주의적 정의관 : 자유주의와 개인주의에 기반한 선택과 노력에 의해 얻은 결과물에 대한 소유권을 생명권과 마찬가지로 절대적인 가치로 인정하는 정의관으로, 개인의 자유가 중시되기에 국가의 개입을 반대한다. 공동체주의적 정의관 : 개인의 자아 정체성과 좋은 삶은 공동체와 연관되어 있다는 전제 하에 평등과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정의관으로, 연대 의식, 봉사, 희생정신을 중시하기도 하지만, 연고주의와 같이 위험도 도사리고 있다. 3. 불평등의 해결과 정의의 실현 빈부 격차와 같이 중간 계층의 비중이 줄어드는 사회 계층의 양극화, 도시에 중

통합 사회 - 문화와 다양성 [내부링크]

1. 세계의 다양한 문화권 문화 : 인간이 환경과 상호 작용을 하면서 형성한 의식주, 풍습, 종교, 언어 등의 생활 양식을 말하며, 지역마다 다르게 발달하였다. 이렇듯 문화 요소가 비슷하게 분포하는 공간적 범위를 문화권 또는 문화 지역이라 한다. 문화권에는 특히 기후와 지형에 따라 각각의 특색을 드러내는데, 대표적으로 음식 문화가 있다. 인문 환경으로는 종교, 언어, 예술, 산업, 관습, 제도 등이 영향을 준다. 세계의 문화권은 일반적으로 북극 문화권, 유럽 문화권, 건조 문화권, 아프리카 문화권, 아시아 문화권, 아메리카 문화권, 오세아니아 문화권 등으로 나뉘게 된다. 2. 문화 변동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계승 문화 변동은 새로운 요소를 만들어내는 발명과 알려지지 않은 것을 찾아내는 발견에 의해 변동이 일어나며, 새로운 문화 요소가 전달되어 정착하는 현상을 문화 전파라고 한다. 이러한 양상이 장기간에 걸쳐 변동이 일어나면 문화 접변이 일어나는데, 여기에는 함께 존재하는 문화 병존,

통합 사회 - 세계화와 평화 [내부링크]

1. 세계화의 양상과 문제의 해결 세계화 : 우리들의 삶의 공간이 개별 국가의 국경을 넘어서서 전 지구로 확대되어 가는 현상으로, 다국적 기업의 활동, 세계 도시의 형성, 활발한 문화 교류에 의해 확산되어 가고 있다. 하지만, 잇따라 국가 간 빈부 격차와 문화의 획일화 현상, 보편 윤리와 특수 윤리 간의 갈등이 나타나기에 적절한 해결책이 강구되어야 한다. 지역화 : 지역적인 특색이 세계적인 차원에서 가치를 갖는 현상 2. 국제 사회의 모습과 평화의 중요성 국제 사회는, 자국의 이익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는 개별 국가들과 경쟁하고 있는데, 이러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당사국 간의 합의나 제3자의 조정, 국가 간의 협약으로 해결할 수도 있고, 국제 연합 UN, 경제 협력 개발 기구 OECD와 같은 정부 간의 국제기구로 초국가적 권리를 내세우거나, 그린피스나 국경 없는 의사회와 같은 국제 비정부 기구로 해결하기도 한다. 평화는 물리적 폭력이 없는 소극적 평화와 구조적인 폭력도 해소된 적극적

통합 사회 - 미래와 지속 가능한 삶 [내부링크]

1. 세계의 인구와 인구 문제 현재 세계 인구는 의학 기술과 생활 수준의 발달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선진국은 인구가 감소하고 개발 도상국이나 후진국은 증가하고 있다. 인구 분포로는 자연적 요인에 의해 인구 90%이상이 북반구에 살고 있고, 최근에는 사회, 경제적 요인에 의해 대도시와 선진국에 집중되고 있다.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인구 이동이 간편해지면서, 최근에는 난민 형태의 국제 이동 또한 일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선진국에서 저출산, 고령화 문제와 개발 도상국에서 인구 과잉 현상이 나타나는데, 적절한 정책과 문화 형성이 필요한 실정이다. 2. 세계의 자원과 지속 가능한 발전 자원 : 인간에게 유용하면서 기술적, 경제적으로 개발 가능한 것으로, 유한성과 편재성과 가변성을 지닌 에너지 자원이나 광물 자원 등이 있다. 석탄 : 넓은 범위에 분포 석유 : 편재성이 매우 크고, 많이 소비 천연가스 : 청정에너지, 최근 많이 사용 최근 소비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자원 고갈

한국지리 수능특강 01. 우리나라의 위치 특성과 영토 [내부링크]

1. 우리나라의 위치 수리적 위치(절대적 위치) : 기후 및 식생 등에 영향을 주는 위도는 북위 33도~43도라서 사계절 변화가 뚜렷하고 냉/온대 기후가 나타난다. 본초 자오선(그리니치 천문대)을 기준으로 표준시를 결정하는 경도는 동경 124도~132도라서 본초 자오선보다 9시간 빠르다. 한반도 4극 지리적 위치(절대적 위치) : 유라시아 대륙 동안에 위치하여 계절풍의 영향을 받고, 대륙성 기후가 나타난다. 또한,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대륙과 해양 진출이 용이하다. 관계적 위치(상대적 위치) : 주변 국가와 정치/경제/문화적 이해관계가 활발하다. 최근, 한류 확산이나 UN, OECD, APEC, G20 등 동아시아 강국으로 자리잡고 있다. 2. 우리나라의 영토 영역 : 국가의 주권이 미치는 공간적 범위로 영토, 영해, 영공으로 구성된다. 영토 : 약 22.3만 km^2(남한은 약 10만),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로 규정, 간척 사업으로 확장 중 영해 : 해안선이 단조롭거나 섬

한국지리 수능특강 02. 국토 인식의 변화와 지리 정보 [내부링크]

1. 국토 인식의 변화 풍수지리 사상 : 자연환경을 통해 좋은 터를 찾는 사상으로 주거지인 양택, 묏자리인 음택, 땅의 기운인 비보 풍수로 나뉜다. 고지도 : 국가 통치를 목적으로 중화사상, 주체적 국토 인식 등이 나타나는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세계 지도인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1402), 중/남부 지방을 정확히 표현한 조선방역지도(1557~8), 조선 중기에 민간에서 중화사상과 도교적 세계관과 천원지방 세계관이 반영된 천하도, 최초로 백리척이라는 축척을 사용한 정상기의 동국지도(18세기 후반), 경위선과 회귀선이 그려진 구형의 지구전후도(1834),실학자인 김정호가 대량 생산의 목판본이고, 분첩 절첩식이며, 범례 활용 및 10리마다 방점을 찍어 축척을 표시하고, 산줄기와 하천을 정확히 표현한 대동여지도(1861) 지리지 : 국가 주도로 제작되고 백과사전식으로 서술한 관찬 지리지(세종실록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등), 조선 후기에 객관적, 실용적, 설명식으로 서술한 사찬

한국지리 수능특강 03. 한반도의 형성과 산지 지형 [내부링크]

1. 한반도의 지체 구조 시원생대 : 풍화 및 침식에 강한 변성암으로 이루어진 평북/개마 지괴, 경기 지괴, 영남 지괴가 있으며 안정적이다. 고생대 : 지괴 사이에 평남 분지와 옥천 습곡대가 분포되어있고, 초기에는 해성층인 조선 누층군이 형성되어 석회암이, 말기에는 육성층인 평안 누층군이 형성되어 무연탄이 분포한다. 중생대 : 영남 지방에 호수에서 퇴적된 육성층인 경상 누층군(일부 공룡 발자국 화석 분포)의 경상 분지가 존재하며, 초기에 북부 지방 중심에 랴오둥 방향의 지질 구조선을 형성한 송림 변동, 중기에 한반도 전역에 영향을 미친 중국 방향의 지질 구조선을 형성하여 대보 화강암이 관입한 대보 조산 운동, 말기에 영남 지방에서 불국사 화강암이 관입한 불국사 변동의 격렬한 지각 운동이 일어났다. 신생대 : 제3기에 두만 지괴, 길주/명천 지괴에서 갈탄이 분포하였고, 동해안에 치우친 비대칭 융기 운동으로, 태백산맥과 함경산맥 등 높은 산지를 형성한 경동성 요곡 운동이 일어났다. 제3

한국지리 수능특강 04. 하천 지형과 해안 지형 [내부링크]

1. 하천 지형 우리나라 하천은 산맥을 따라 흐르며, 강수량이 여름에 집중되어 유량 변동이 커 하상 계수가 크고(댐, 저수지, 보 등 건설 및 산림녹화의 녹색 댐 건설), 조석 간만의 차로 인해 감조 하천(염해 방지, 용수 확보를 위해 하굿둑 건설)이 발달해있다. 중/상류 일대 : 경사가 급하고 하폭이 좁으며 유량이 적고 입자 크기가 크면서 원마도가 낮은 중/상류 일대에서는 산지 사이를 곡류하는 감입 곡류 하천이 발달해있고, 주변에 침식된 지형이 지반 융기나 해수면 하강으로 인해 계단 모양의 지형으로 형성되어 침수 가능성이 낮고, 경사가 완만하여 농경지나 주거지로 활용되는 하안 단구가 분포해있다. 유로의 경사 급변점에서 유속이 감소하면서 토사가 퇴적되는 선상지가 발달하며, 지형 특색에 따라 취락이 입지하는 정상부의 선정, 하천이 복류하여 지표수가 부족하여 밭이나 과수원으로 이용했던 중앙부의 선앙, 용천이 분포하여 주거지나 논으로 이용하는 말단부의 선단으로 구분된다. 암석의 차별적인

한국지리 수능특강 05. 화산 지형과 카르스트 지형 [내부링크]

1. 화산 지형 백두산 : 해발 고도가 가장 높고, 정상부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경사가 완만하여 넓은 화산 지대인 개마고원이 위치한다. 또한, 분화 후 화구가 함몰되어 형성된 칼데라에 물이 고인 칼데라호인 천지가 존재한다. 제주도 : 산록부는 순상 화산, 산정부는 종상 화산인 복합 화산이고, 분화구에 물이 고인 화구호인 백록담이 존재하는 한라산과 소규모 용암 분출이나 화산 쇄설물로 형성된 기생 화산(측화산), 점성이 작은 용암이 흘러 표층부와 하층부의 냉각 속도 차로 형성된 용암 동굴(만장굴, 김녕굴, 협재굴 등), 용암의 냉각수축으로 생긴 주상 절리, 현무암이 많아 지표수가 부족해 건천이 나타나고, 해안에는 용천대가 발달한다 울릉도와 독도 : 점성이 큰 조면암질 용암의 종상 화산섬으로, 중앙에 칼데라 분지(나리 분지)와 분지 내부에서 용암이 분출하여 형성된 중앙 화구구(알봉)의 이중 화산체가 존재하는 울릉도, 동해 해저에서 용암이 분출하여 형성된 독도로 구분된다. 철원/평강 일대의

한국지리 수능특강 06. 우리나라의 기후 특성과 주민 생활 [내부링크]

1. 기후 일정한 지역에 장기간에 걸쳐 나타나는 대기 상태로 기온, 강수, 바람, 습도 등으로 구성되며, 고위도로 갈수록 기온이 낮아지고, 해발 고도가 높을수록 기온이 낮아지며, 내륙이나 육지일수록 일교차가 크고, 높은 산지에서 비그늘 사면보다 바람받이 사면이 강수량이 많고, 난류가 흐르는 곳이 기온이 높다. 우리나라는 중위도에 위치하여 냉대 및 온대 기후가 나타나고, 대륙 동안에 위치하여 연교차가 크며, 여름에는 따뜻한 바다에서, 겨울에는 차고 건조한 대륙에서 계절풍이 불어온다. 기온 : 북으로, 내륙으로, 서해안으로 갈수록 대체로 기온이 낮아지고, 월평균 기온 지역 차이는 1월이 더 크다. 국지적으로 고도가 높을수록 기온이 상승하여 안개나 냉해 현상이 나타나는 기온 역전 현상과 인공 열 발생 및 삼림 부족으로 도시 중심부의 기온이 높은 열섬 현상이 일어난다. 강수 : 연 1200~1300mm로 습윤 기후이며, 여름에 강수가 집중되어 홍수와 가뭄이 자주 발생하고, 다우지로는 남서

한국지리 수능특강 07. 자연재해와 기후 변화 [내부링크]

1. 자연재해 열사병 위험 증가 및 전력 소비량이 급증하는 폭염, 저체온증 및 동상 위험 증가 및 수도관 동파의 한파, 지표 상태 및 배수 관리 체계에 따라 피해가 달라지는 홍수, 진행 속도가 느리고 농업용수가 부족해지며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가뭄,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의 붕괴 및 교통 장애를 유발하는 대설, 열대 저기압 형성으로 강풍 및 호우가 발생하는 태풍, 경상도 일대의 지진, 중국 내륙 사막화 현상으로 인해 편서풍을 타고 불어와 호흡기 및 안과 질환, 정밀 기계 고장 및 항공기 결항 등의 피해가 우려되는 황사가 있다. 2. 기후 변화 온실가스 배출량의 증가 및 지표 상태의 변화로 지구 온난화와 해수면 상승 및 생태계 변화 현상으로 여름이 길어지고 재배 북한계선이 북상하고 난대림 면적이 확대되며 열대성 질병이 발생하고, 태풍의 세력이 강화되는 기후 변화를 야기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여 1992년의 기후 변화 협약, 1997년의 온실가스 감축을 논의한 교토 의정서, 2015년

한국지리 수능특강 08. 촌락의 변화와 도시 발달 [내부링크]

1. 촌락 전통 촌락 : 1차 산업이 발달해 있고, 인구 규모가 작으며 전통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다. 자연적으로 배산임수 조건이고, 침수 위험이 낮은 자연 제방, 물을 얻기 쉬운 용천대, 농경에 유리하며 침수 위험이 낮은 하안 단구와 사회 및 경제적으로 역원 취락, 나루터 취락, 군사가 주둔하는 조건이 고려되어 입지해 있다. 농촌은 주로 벼농사가 이루어져 집촌을 이루고, 어촌은 항구 중심으로 형성되며, 경지가 있을 경우 반농반어촌을 이룬다. 산지촌은 밭농사, 목축업, 임업 등이 발달하고 주로 산촌을 이룬다. 최근, 도시와의 접근성이 높은 곳은 정주 체계가 발달하여 겸업농가 및 상호 보완적인 관계의 도농 통합시가 이루어지고 있고, 낮은 곳은 인구 유출로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다. 슬로 시티나 체험 마을과 같이 여가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고, 모든 산업을 결합하여 6차 산업을 활성화하고자 한다. 2. 도시 일제 강점기에 병참 기지화 및 식량 기지화로 발달하다가 광복 이후로 서울, 부산 등

한국지리 수능특강 09. 도시 구조와 대도시권 [내부링크]

1. 도시의 지역 분화 대도시에서 주로 접근성, 지대, 지가에 의해 상업, 공업, 주거 지역 등으로 형성되는 지역 분화 현상이 일어나고, 상업 및 업무 기능은 도심으로 집중되는 집심 현상, 주거 및 공업 기능은 주변 지역으로 이동하는 이심 현상이 일어난다. 도시 내부 구조 도심 : 지대 및 지가가 높고, 고급 상가 및 전문 서비스업 등이 입지해 있고, 주거 기능의 이심 현상으로 인구 공동화 현상이 일어나며 주간 인구 지수가 높다. 부도심 : 도심과 주변 지역을 연결하는 교통의 결절점에 형성되며 도심의 일부 기능을 분담하고, 접근성이 양호하여 지대와 지가가 높다. 중간 지역 : 상점, 공장, 주택이 혼재하고 최근에 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주변(외곽) 지역 : 지대가 낮아 주택, 학교, 공장 등이 입지하며, 농촌 경관이 남아 있기도 하며, 바깥으로는 개발 제한 구역을 지정하여 무질서한 팽창인 도시 스프롤 현상을 억제한다. 대도시권 : 교외화 현상 및 광역 교통 체계 발달, 인구 분산

한국지리 수능특강 10. 도시 계획과 지역 개발 [내부링크]

1. 도시 계획 균형 발전,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도시 재개발(철거, 보존, 수복으로 나뉘고, 효율성이 높아지나 이로 인한 상업 자본 상승으로 원거주민이 빠져나가는 젠트리피케이션이 발생), 지역 개발(효율성을 추구하는 성장 거점 개발, 균형 성장을 위한 균형 개발로 나뉨.), 국토 종합 개발 계획(성정 거점 개발 -> 광역 개발 -> 균형 개발 -> 친환경 개발 -> 지속 가능한 국토 공간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지리 수능특강 11. 자원의 의미와 자원 문제 [내부링크]

1. 자원 자연물 중에서 기술적, 경제적으로 이용가능한 것으로, 유한성, 편재성, 가변성을 지녔다. 주로 천연자원을 의미하며 광의적으로는 문화적, 인적 자원까지 포함한다. 우리나라는 수입 의존도가 높고 환경 문제와 더불어 해결해야할 문제가 많다. 광물 자원 : 대부분 북한에 분포, 남한은 비금속 광물이 비교적 풍부함 에너지 자원 : 고생대 평안 누층군에 분포하여 태백이나 정선 등 중심으로 생산하였으나 석탄 산업 합리화 정책(1989)이후로 감소한 무연탄, 제철 공업과 화력 발전에 이용되고, 수입에 의존하는 역청탄, 신생대 지층에 분포하며 석탄 액화 공업에 이용되는 갈탄으로 분류하는 석탄과 화학 공업이나 수송용에 이용되며 수입에 의존하는 석유와 동해 가스전(울산)에서 생산되기도 하며 가정, 수송, 발전용으로 사용되고 오염 물질 배출량이 적은 천연가스가 있다. 전력 : 화력과 원자력이 압도적이고, 최근에 신재생 에너지가 각광받고 있다.

한국지리 수능특강 12. 농업의 변화와 공업 발달 [내부링크]

1. 농업 자연적 요인이 큰 영향을 끼치며, 최근에 노년층 인구 비율이 증가하여 경지 면적과 이용률이 감소하였다. 그래서 다각화 및 상업화 증가 및 기계화 추진과 영농 조합, 농업 회사 법인, 위탁 영농 회사 등이 증가하였고, WTO 및 FTA 영향으로 값싼 해외 농산물 수입이 증가하였다. 주요 농산물로 평야 지역에 재배되고 식생활 변화로 감소하는 쌀, 벼의 그루갈이 작물로 남부 지방에 재배되며, 식생활 변화로 감소하는 보리, 시설 재배 면적 증가 및 식생활 변화로 증가하는 원예 작물이 있다. 최근, 환경 문제와 더불어 로컬 푸드, 유기 농업, 무농약 농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2. 공업 1960년대에 대도시 중심으로 경공업 발달 -> 1970년대에 남동 임해 지역 중심으로 중화학 공업 발달 -> 1990년대 이후로 첨단 산업 발달, 현재 우리나라의 공업은 수도권과 영남권 중심이고, 대기업 중심이기에 대도시에 본사와 연구소, 지방이나 해외에 생산 공장이 입지하는 공간적 분업과 산업

한국지리 수능특강 13. 교통, 통신의 발달과 서비스업의 변화 [내부링크]

1. 상업 및 소비 공간 경제적, 사회적 요인을 고려하여 중심지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 요구치을 넘어 재화의 도달 범위를 늘려 상업을 발달시킨다. 상품에 따라 거리가 가까운 곳에 분산 입지하는 일상 용품, 백화점이나 전문 상가에서 집중 입지하는 전문 상품으로 나뉜다. 최근, 이커머스 시장(무점포 소매업)의 전자 상거래가 발달하고 있고, 기본적인 상품을 24시간 판매하는 편의점, 다양한 시설이 결합된 대형 복합 쇼핑몰, 중개 없이 거래하는 직거래 장터 등이 등장하고 있다. 2. 서비스업 최근, 3차 산업 종사자 비율이 크게 증가하였고, 업종과 규모가 다양해지고 기능이 전문화되었다. 또한, 기업의 생산 활동을 지원하는 금융업, 보험업과 같은 생산자 서비스업(<->개인 소비자를 주체로, 분산 입지하는 소매업, 숙박 및 음식점업의 소비자 서비스업)의 비율이 증가하였다. 3. 교통, 통신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대도시권이 형성되고, 공간적 분업 현상이 심화되었고, 시공간적 제약이 완화되어

한국지리 수능특강 14. 인구 분포와 인구 구조의 변화 [내부링크]

1. 인구 분포 예전에는 경지 비율이 높은 남서부 평야 지대에 분포하였으나 산업화로 인해 수도권 및 남동 임해 지역으로 인구가 몰렸고, 점차 대도시 주변으로 인구 이동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인구 변동은 출생자 수와 사망자 수의 차이인 자연적 증감과 전입자 수와 전출사 수의 차이인 사회적 증감에 의해 결정되고, 옛날에는 사망률이 높았으나 6.25전쟁 이후로, 의학 발전과 더불어 출산율이 폭발하였고, 당시에 산아 제한 정책을 실시하였다. 현재에는 만혼과 비혼 등으로 출산율이 낮아지면서 출산 장려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미래에는 고령화와 저출산의 심화 및 평균 수명 증가로 노년층 인구 비율이 매우 높아지고, 노년 부양비의 증가로 총부양비가 증가할 것이다. 최전방에 군부대의 위치로 성비가 높게 나타난다.

한국지리 수능특강 15. 인구 문제와 다문화 공간의 확대 [내부링크]

1. 인구 문제 초혼 연령 상승, 비혼, 무자녀 부부 증가로 인해 저출산 현상 증가로 미래 노동력이 부족해 국가 경쟁력이 약화될 것이며, 의학 기술 및 경제 수준 향상으로 기대 수명이 증가하는 고령화 현상으로 국가 재정 부담이 증가하고, 활력이 저하될 것이다. 이를 대처하기위해 다자녀 가구 우대, 정년 연장, 임금 피크제, 직업 재교육, 연금 강화, 실버산업 육성, 노인 시설 확충 등이 필요한 실정이다. 2. 다문화 사회 세계화로 인해 중국, 동남아시아, 남부 아시아로부터 3D업종의 저임금 노동력이 유입되었고, 전문직 고임금 외국인 근로자의 유입도 활발해졌다. 또한, 촌락에서 국제결혼 비율이 증가하여 외국인 여성들이 유입되고 있다. 이로 인해 다문화 사회가 형성되면서 사회 제도 형성 및 인식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다.

한국지리 수능특강 16. 지역의 의미와 북한 지역 [내부링크]

1. 지역 지리적 특성이 나타나는 공간 범위로, 자연환경과 인문환경으로 구성되고, 지리적 현상이 동일하게 일어나는 동질 지역과 중심지와 배후지가 기능적으로 결합한 기능 지역과 인접한 두 지역의 특성이 섞인 점이 지대로 나뉜다. 남한은 수도권, 호남권, 충청권, 영남권, 강원권, 제주권으로 구분하기도 함. 2. 북한 기온의 연교차가 큰 대륙성 기후이고, 동해안 지역이 겨울 기온이 높으며, 연 강수량은 남한보다 적다. 다우지로는 강원도 해안, 청천강 중/상류 지역이고, 소우지로는 대동강 하류, 관북 지방이다. 그래서 토지 생산성이 낮아 밭농사 비율이 높고, 폐쇄적인 가옥 구조가 나타난다. 지하자원이 풍부하고, 석탄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높은 산지로 인해 수력 발전이 유리하다. 총인구 약 2,525만명이고, 저출산 고령화 증상이 시작될 조짐이다. 서부 평야 지역에 인구 40%가 집중되어 관서의 평양(인구 300만명 수도), 남포(평양의 외항, 서해 갑문 설치), 신의주(철도 교통 중

한국지리 수능특강 17. 수도권과 강원 지방 [내부링크]

1. 수도권 수도로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인 서울과 국제 물류 기능이 발달한 인천, 서울의 배후지 역할을 담당하는 경기로 구성되어있고, 면적 12%에 인구 절반이 집중되어있고, 대기업 본사와 금융 기관이 집중되어있으며, 경공업, 제조업, 서비스업이 두루 발전하여 현재는 지식 기반 산업의 중심지인 지역이다. 과도한 집중과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 과밀 부담금, 수도권 공장 총량제, 세종특별자치시, 혁신 도시, 수도권 정비 계획 등을 추진하고 있다. 2. 강원 지방 태백산맥을 기준으로 경사가 완만하여 고원이 발달하고 한강 유역에 춘천이나 원주같이 침식 분지가 발달하였으며, 내륙이라 기온의 연교차가 크고 집중 호우가 자주 내리는 영서 지방과 급한 산지와 좁은 해안 평야가 있고, 동해의 영향으로 겨울이 온화하고 강설량이 많은 영동 지방으로 나뉜다. 영서 지방은 경기도와 교류가 활발하고 밭농사와 고랭지 농업 비율이 많다. 영동 지방은 반농반어촌이 나타나고, 관광 산업이 발달하였으며 해산물

한국지리 수능특강 18. 충청, 호남, 영남 지방과 제주도 [내부링크]

1. 충청 지방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를 포함하며, 교통의 발달로 성장 중이며, 수도권 공장 총량제로 인해 공업이 이전하여 서산의 석유 화학, 당진의 제철, 아산의 자동차, 대전의 대덕 연구 개발, 청주의 생명 과학 산업 등이 입지해 있다. 또한, 공업 도시와 더불어 행정 중심 복합도시인 세종특별자치시와 내포 신도시에 도청이 이전하고, 기업 도시(태안, 충주)와 혁신 도시(진천, 음성)가 입지해있다. 2. 호남 지방 광주광역시, 전라북도, 전라남도를 포함하며 서남부의 넓은 평야로 인한 농경지가 발달해있고, 서해안과 남해안 중심으로 농업과 어업의 1차 산업이 발달해 있으며, 다양한 문화가 발달하였다. 최근, 새만금 일대, 군산, 영암 등 쌀 자급률 증대 및 도시 개발을 위한 간척 사업이 이루어 지고 있으며, 균형 발전으로 여수의 석유화학, 광양의 제철, 광주의 광과 자동차 산업, 전주의 첨단 부품 소재 산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추가로, 광양, 여수, 순천, 경

세계지리 수능특강 01. 세계화와 지역 이해 [내부링크]

1. 세계화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시공간 제약이 사라지면서 지구적 차원에서 하나의 공동체로 통합되는 현상을 말하며, 지역의 생활 양식이 세계적 차원에서 가치를 지니는 지역화 현상도 일어나고 있다. 이에 맞서 지리적 표시제, 장소 마케팅, 지역 브랜드화를 통해 세계화와 지역화의 공존 전략인 글로컬라이제이션을 추구하고 있다. 2. 지리 정보와 공간 인식 세계 지도 바빌로니아에서 기원전 6세기경에 제작된 현존 최고 지도 150년경 로마에서 제작된 프톨레마이오스 지도, 경위선과 투영법 사용 중세 시대 지도로, 종교적 세계관이 담겨있음. 대항해 시대 이후, 아메리카를 발견하면서 나침반을 이용하여 메르카토르 도법을 이용한 근대 시대의 지도 중원 사상이 반영되다가 마테오 리치의 소개로 세계관이 넓어짐. 지리 정보 : 위치와 형태의 공간 정보, 자연적/인문적 특성의 속성 정보, 관계를 나타내는 관계 정보로 구분되며 최근에는 지리 정보 시스템 GIS를 이용하여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세계의 지역 구분

세계지리 수능특강 02. 세계 기후 구분과 열대 기후 [내부링크]

1. 기후 특정한 지역에서 오랜 기간에 걸쳐 나타나는 대기의 평균적인 상태로, 위도가 높을수록 일사량이 낮아져 기온이 낮아지고, 연교차가 커진다. 적도 부근(적도 수렴대)과 남/북위 60도 부근(한대 전선)에 강수량이 많고, 남/북회귀선 부근은 아열대 고압대 영향으로 강수량이 적다. 해발 고도가 100m 높아질 때마다 약 0.5~1도 정도 낮아지고, 적도 부근의 고지대에서는 연중 봄과 같은 날씨가 나타난다.(고산 기후) 대륙이 바다보다 비열이 낮아 기온의 연교차가 크고, 바람받이 사면이 비그늘 지역(사막 형성)보다 강수량이 많으며, 난류가 흐르는 해안은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많다. 쾨펜의 기후 구분 2. 열대 기후 최한월 평균 기온이 18도 이상이고, 적도를 중심으로 남/북회귀선 사이에 분포한다. 기온이 높아 연교차가 작고, 일교차보다 더 작다. 강한 일사로 상승 기류가 발달하여 대류성 강수가 빈번하고, 적도 수렴대가 형성되어 남북으로 이동한다. 열대 우림 기후 Af : 가장 강수량

세계지리 수능특강 03. 온대 기후 [내부링크]

최난월 평균 기온이 10도 이상이고, 최한월 평균 기온이 -3도 이상 ~ 18도 미만이며, 연 강수량이 대채로 500mm 이상인 곳이다. 대체로 중위도에 분포하고 사계절이 뚜렷하며, 농경과 인간 생활에 유리하다. 낙엽 활엽수와 침엽수의 혼합림이 많고, 겨울이 온난한 곳은 상록 활엽수가 분포한다. 편서풍의 영향으로 비열이 큰 해양으로 인해 대륙 서안은 연교차가 작고, 대륙으로 인해 대륙 동안은 연교차가 크다. 서안 해양성 기후 Cfb : 최난월 평균 기온이 22도 미만이고 강수량이 고르며, 해양에 의해 여름에 서늘하고 겨울에 온화하여 연교차가 작다. 편서풍의 바람받이 지역인 노르웨이 서부 해안, 뉴질랜드 남섬 서부 해안, 칠레 남부 서안 등은 연 강수량이 많다. 목초지 조성에 유리하고, 낙농업과 작물 재배의 혼합 농업이 발달하였으며, 하상계수가 작고 난류의 영향으로 수운 교통이 발달해있다. 서부 및 북부 유럽, 북아메리카 북서 해안, 칠레 남부, 오스트레일리아 남동부와 뉴질랜드 등 지

세계지리 수능특강 04. 건조 및 냉·한대 기후와 지형 [내부링크]

1. 건조 기후 연 강수량이 500mm 미만인 무수목 기후로, 일교차가 매우 크고 물리적 풍화 작용으로 인해 바람에 의한 침식, 운반, 퇴적 작용이 활발하다. 간헐적 강수로 빗물이 넓게 퍼지는 포상홍수 침식과 퇴적 작용이 일어나고, 바람과 유수와 경암&연암의 차별적 풍화와 침식 작용으로 특이한 지형이 형성된다. 사막 기후는 벽이 두껍고 창이 작으며 지붕이 평평한 흙벽돌집을 짓고, 강한 일사와 모래바람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전신옷을 입는다. 오아시스, 관개 농업으로 밀, 대추야자를 재배하고, 태양에너지 발전이 활발하다. 스텝 기후는 이동식 생활에 맞게 천막집이 발달했고, 유목이나 관개 농업, 방목이 이루어진다. 2. 냉 · 온대 기후 냉대 기후 : 최한월 평균 기온이 -3도 미만이고, 최난월 평균 기온이 10도 이상이며, 침엽수림(타이가)이 넓게 분포하며 일부는 혼합립이 분포하고, 산성도가 높아 농업 활동에 적합치 않은 회백색의 포드졸이 분포한다. 통나무를 재료로 가옥을 형성하며, 남

세계지리 수능특강 05. 세계의 주요 대지형과 독특한 지형들 [내부링크]

1. 대지형 융기와 침강의 조륙 운동, 습곡과 단층의 조산 운동, 화산 활동과 침식/운반/퇴적 작용으로 인해 10여 개의 판으로 이루어진 지각이 운동하여 대지형을 형성한다. 안정육괴 : 시원생대에 조산 운동과 침식 작용으로 형성되어 순상지와 구조 평야 등을 이루고 있다. 철광석 매장량이 많고, 주로 대륙의 내부인 발트 순상지, 시베리아(앙가라) 순상지, 캐나다(로렌시아) 순상지, 아프리카 순상지 등이 있다. 고기 습곡 산지 : 고생대 조산 운동으로 침식 작용을 많이 받아 완만하고 산지의 연속성이 약하다. 석탄 매장량이 많고, 안정육괴 주변인 스칸디나비아산맥, 우랄산맥, 애팔래치아산맥, 그레이트디바이딩산맥, 드라켄즈버그산맥 등이 있다. 신기 습곡 산지 : 중생대 말부터 신생대의 조산 운동으로 형성되어 해발 고도가 높고 산지의 연속성이 뚜렷하며 지각이 불안정해 지진과 화산 활동이 활발하다. 광물 자원과 석유 및 천연가스가 풍부하며, 환태평양 조산대, 알프스-히말라야 조산대로 나뉜다. 2

세계지리 수능특강 06. 주요 종교의 전파와 종교 경관 [내부링크]

크리스트교 : 서남아시아의 유대교를 모체로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발생하였고, 예수를 유일신으로 여기며, 로마 제국에서부터 식민지 개척 과정으로 인해 세계에서 신자가 가장 많고, 가톨릭교(남부 유럽, 라틴 아메리카, 필리핀), 개신교(북/서부 유럽, 앵글로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동방 정교(그리스, 러시아, 동부 유럽)로 구분한다. 예루살렘, 베들레헴, 바티칸, 십자가 및 종탑의 예배 건물이 경관이다. 이슬람교 : 7세기 무함마드에 의해 탄생한 유일신교이며, 쿠란을 경전으로 하여 5대 의무를 지키고, 술과 돼지고기를 금기하며, 여성들은 천이나 베일(니캅, 히잡, 부르카, 차도르)로 몸을 가린다. 대다수의 수니파와 소수의 시아파(이란과 이라크)로 나뉘며, 메카와 메디나, 모스크, 아라베스크 등이 경관이다. 불교 : BC6세기경에 석가모니에 의해 개인의 수양 및 해탈과 자비를 강조하며, 윤회 사상을 중시하여 살생을 금한다. 상좌부 불교(스리랑카, 타이, 미얀마, 캄보디아)와 대승 불교(대한

세계지리 수능특강 07. 세계의 인구 변천과 인구 이주 [내부링크]

1. 인구 변천 사망률 감소, 의료 기술 발달 등으로 2020년 약 78억 명으로 인구가 급증하였다. 북반구, 해안 지역, 고도가 낮은 지역, 산업이 발달한 지역에 많이 거주하고, 선진국(유럽, 앵글로아메리카, 아시아)은 고령화 저출산 문제로 정체기나 감소기에, 개발도상국(아프리카)은 팽창기에 위치하고 있다. 인구 이주 : 숙련 노동자는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미숙련 노동자는 기회가 많은 선진국으로 각기 이동하며, 전쟁 등 여러 이유로 난민이 발생하고, 최근에 유럽 지역에서 이슬람 난민을, 서남아시아 산유국에서 아시아 남성이 유입되고 있다.

세계지리 수능특강 08. 세계의 도시화와 세계 도시 체계 [내부링크]

세계 인구의 55%가 도시에 거주하고 있고, 선진국은 종착 단계로 도시화율 증가가 둔화되고, 교외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고, 개발 도상국은 가속화 단계로 도시 문제를 안고 성장하고 있다. 다국적 기업의 본사, 금융 기관, 법률 회사 수 등의 경제적 측면, 국제회의, 국제기구 등의 정치적 측면, 문화유산, 스포츠 경기 등의 문화적 측면, 국제공항, 편의 시설, 통신 시스템 등의 도시 기반 시설 측면을 고려하여 세계 도시를 선정한다. 뉴욕, 런던, 도쿄가 최상위 세계 도시로, 영향력이 막대하다.

세계지리 수능특강 09. 주요 식량 자원과 국제 이동 [내부링크]

1. 식량 자원 쌀, 밀, 옥수수 등의 곡물 자원(옥수수 생산량 1등, 재배 면적 1등 밀)과 돼지고기, 소고기, 양고기, 닭고기 등의 육류 자원(사육 두수 소>양>돼지, 육류 생산량 1등 돼지) 및 수산물, 임산물 등이 있고, 아시아는 쌀, 유럽이나 북부 아프리카나 서남아시아에서는 밀, 중앙아메리카나 아프리카 동부에서는 옥수수가 주식이다. 주로 면적이 넓은 미국이나 캐나다 등지에서 수출하고, 인구 대비 면적이 좁은 중국이나 일본 등지에서 수입한다. 쌀 : 아시아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서 기원하였고, 성장은 고온 다습하고, 수확은 건조한 기후 지역의 충적 평야에서 많이 재배하며, 면적당 생산량이 많다. 아시아는 가족 노동력 중심으로 자급적으로 생산하고 미국이나 브라질에서는 기계화로 상업화한다. 밀 : 서남아시아 건조 기후에서 기원하였고, 기후 적응력이 커서 수출량이 많다. 중국 화북, 인도 펀자브 등은 자급적으로, 미국이나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기계화로 상업화한다. 옥수수 :

세계지리 수능특강 10. 주요 에너지 자원과 국제 이동 [내부링크]

1. 에너지 자원 유한성, 편재성, 가변성을 지녔고, 석유, 석탄, 천연가스, 수력, 원자력 순으로 1차 에너지(가공하면 전기와 도시가스가 되며 2차 에너지라 한다.) 소비량이 증가하면서 국제 이동이 활발하다. 석탄 : 제철 공업 및 발전용의 산업용 비율이 높고, 산업 혁명기 이후로부터 소비량이 증가하였으며, 고기 조산대 주변에 주로 매장되어있다. 편재성이 작아 국제 이동량이 상대적으로 적다. 석유 : 내연 기관 발달로 소비가 증가하여 수송용 비율이 높고, 신생대 제3기충 배사 구조인 서남아시아 지역에 편재되어 수출입 의존도가 높아 가격 변동 폭이 크다. 천연가스 : 파이프 라인 및 냉동 액화 기술 발달로 산업용 및 가정용에 많이 사용되고, 대기 오염 배출량이 적다. 석유와 함께 매장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원자력 : 많은 양의 에너지를 생성하고, 대기 오염도가 적다. 하지만, 방사능 누출 및 폐기에 어려움이 있다. 지반이 안정되고 냉각수가 풍부한 지역이 유리하다. 신재생 에너지 :

세계지리 수능특강 11. 몬순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내부링크]

몬순 아시아 : 계절풍의 영향을 받는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남부 아시아 지역이다. 동아시아 : 쌀알의 길이가 짧고 찰기가 많음(떡, 스시), 산지 및 고원에서 고기 및 젖 음식 발달, 석탄이나 철광석, 주석, 천연고무 등 수입 중국 : 고원 및 산지랑 평야의 서고동저 지형, 창장강 이남에서 차 재배, 화중 지역에서 목화 재배, 남동부 지역에서 벼의 2기작 가능, 북동부 지역에서 밀, 옥수수 등 밭농사 발달, 내륙 지역에서는 유목, 관개 농업, 오아시스 농업 실시, 화북 지역의 폐쇄적인 가옥 사합원, 치파오 의상, 석탄과 희토류 생산 1위, 해외 자원 개발 적극적, 넓은 영토와 풍부한 지하자원 및 노동력으로 제조업, 중화학 공업, 첨단 산업 분야 성장 중임. 한족과 55개의 소수 민족 간의 갈등 심화(티베트족, 위구르족 등) 일본 : 판 충돌 경계로 화산 및 지진 활동 활발, 다설 지역에서 지붕의 경사를 급하게 만든 합장 가옥, 원료 해외 의존도가 높아 가공 무역 발달, 첨단 산업

세계지리 수능특강 12. 건조 아시아와 북부 아프리카 [내부링크]

강수량보다 증발량이 많아 일교차가 크고, 용수 지역(나일강, 티그리스, 유프라테스강, 충적 평야, 해안 평야 등) 중심으로 거주한다. 아틀라스산맥, 아나톨리아고원, 이란고원, 파미르고원 등 높은 산지가 있고, 햇볕과 모래바람으로 피부를 보호하고,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헐렁이는 천으로 온몸을 감싸고, 밀이 주원료로 물이 적게 사용되는 빵, 대추야자, 중앙아시아 초원 지대와 아라비아 사막 지대 유목민들의 육류 요리인 케밥 등을 먹는다. 오아시스와 관개 농업 중심이고, 유목 및 무리를 지어 이동하는 대상 무역이 발달, 최근에는 유목과 대상 무역이 쇠퇴하고 관광 및 신재생 에너지가 각광받고 있다. 자원이 풍부한 페르시아만을 중심으로 석유와 천연가스가 매장되어있고, 석유 수출국 기구 OPEC을 통해 생산량과 가격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소득 수준을 상승시켰다. 자원이 부족한 국가는 제조업 생산을 늘리고, 신재생 에너지 활용 및 걸프 협력 회의 GCC를 결성하는 등 다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세계지리 수능특강 13. 유럽과 북부 아메리카 [내부링크]

1. 유럽 산업 혁명의 발상지인 영국을 시작으로 서부 유럽의 석탄 산업이 발달하였고, 자원이 고갈되면서 원료를 수입하고 제품을 수출할 수 있는 해운/하운 교통 발달 지역으로 공업 중심지(카디프, 미들즈브러, 됭케르크, 로테르담 등)가 이동하였으며, 최근에는 첨단 산업(케임브리지 사이언스 파크, 소피아 앙티폴리스, 시스타 사이언스 파크, 오울루 테크노폴리스, 제3 이탈리아 등)을 중심으로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일찍이 산업화가 시작되어 대도시권이 형성된 도시화의 종착 단계에 들어섰고, 최상위 세계 도시인 런던이 있다. 도심의 역사가 오래되어 역사적 도시 건축물이 남아 높이 차이가 작은 편이고, 경제력 및 민족에 따른 거주지 분리 현상이 나타난다. 외곽 지역에 대규모 주거 지역이 조성되었고, 교통망을 바탕으로 새로운 중심지가 형성되고 있다. 세계 대전 이후로, 유럽 간의 단일성 강화를 위해 정치적, 경제적으로 통합한 유럽 연합 EU을 출범하였다. 하지만, 지역성을 유지하고자 하는 분

세계지리 수능특강 14.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와 중·남부 아메리카 [내부링크]

1.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기후 환경이 다양하고, 부족 중심의 토속 신앙이 발달하였고, 이슬람교와 크리스트교가 정복 과정에서 전파되어 나이지리아, 수단/남수단에서 종교 분쟁이 나타난다. 유럽 열강이 국경선을 임의로 그어 문화, 부족 갈등이 빈번하고(르완다 내전, 부룬디 내전 등), 빈부 격차와 난민 발생 및 의료 서비스 부족, 플랜테이션 농업으로 저개발인 지역이 많다. 최근에는 아프리카 연합 AU를 결정하여 노력하고 있다. 백금, 크롬, 코발트, 다이아몬드, 구리 등 광물 자원이 풍부하고, 외국 기업 의존성이 높으며, 소수의 권력자 중심으로 자원을 개발하여 빈부 격차가 크며, 최근에는 열대림 면적이 감소하고 환경 오염 문제가 주목받고 있다. 2. 중 · 남부 아메리카 잉카와 아스테카와 같은 고대 문명의 고산 도시가 발달했고, 유럽인의 침공으로 해안에 식민 도시가 발달하였다. 도시 인구 비율이 80%로 매우 높고, 도시 과밀화 현상으로 종주 도시화 현상이 일어나는 국가가 많다. 유럽의

세계지리 수능특강 15. 평화와 공존의 세계 [내부링크]

1. 경제의 세계화 세계 무역 기구 WTO 출범 및 다국적 기업 성장으로 무역 장벽이 완화되었으나 선진국과 개발 도상국의 격차가 심화되었고, 지리적으로 인접한 국가끼리 협력하여 유럽 연합 EU,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ASEAN,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 USMCA, 남아메리카 공동 시장 MERCOSUR와 같이 경제 블록을 형성한다. 2. 지구적 환경 문제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로 인한 지구 온난화, 해수면 상승, 오존층 파괴, 사막화, 열대림 파괴, 쓰레기 섬, 산성비 현상으로 인해 전 지구적으로 여러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다. 비정부 기구 NGO의 그린피스, 지구의 벗 등 노력 가세 중 3. 세계 평화와 정의 영역이나 자원, 민족이나 문화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분쟁들을 막고자 국제 연합의 국제 사법 재판소, 국제 연합 평화 유지군, 유엔 난민 기구 등을 통해 국제적으로 제지하고, 비정부 기구의 국경 없는 이사회나 국제 사면 위원회(국제 앰네스티)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계 백지도 [내부링크]

카자흐스탄, 터키,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콩고 민주 공화국 영국, 노르웨이, 독일, 이탈리아 중국,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멕시코, 에콰도르, 브라질, 아르헨티나

부동산 사이트 [내부링크]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 실거래가, 개별공시지가, 단독주택 가격 등 확인 가능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 : 쓸모없는 토지 구분 주택도시기금 : 주택구입대출, 전세자금대출, 월세대출, 주택청약 등 확인 가능 대법원 인터넷등기소 : 서류 확인 가능, 등기사항전부증명서 일사편리 : 부동산종합증명서 열람 및 발급 가능, 토지 지목, 면적, 층수, 구조, 소유자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전국은행연합회 : 전국 모든 은행의 대출상품, 이자, 상환조건 등 비교 가능 한국주택금융공사 : 장기대출 시 유리,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 중도금보증, 주택연금 등 운영 은행 : 주택청약종합저축, 전세자금대출 등 확인 가능 대법원 법원경매정보 등 경매 관련 사이트에서 부동산 경매 가격 확인 온비드 : 공매 참여 시 참고 네이버부동산, KB부동산, 한방,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마이홈, 실거래가, 안심주머니 등등

세입자 전 · 월세 기초 [내부링크]

이사하고 살게 된 곳의 관할 관청에 전입신고를 14일 이내로 전입신고서를 작성하여 제출(초과시 5만원 과태료)하고 전/월세 때 작성한 임대차계약서를 지참하고 주민센터에서 확정일자 교부로 보증금 지키기 월세 계약시 관리비와 공과금(가스, 수도, 전기 등)의 포함 유무 꼭 확인하고, 오피스텔은 부가가치세 10%까지 고려하기 제때 이사를 나가기 위해서 월세는 사람의 왕래가 빈번한 곳에 계약하기 보증금을 지킬려면 중개업소에 가서 사업자등록증상 대표자인지, 보증보험은 가지고 있는지 등을 확인하여 계약하기, 인터넷 시가는 중개업자가 일부러 싸게 올린 후, 영업상의 목적으로 다른 집을 추천할 수도 있으니 주의 중요성에 따라 체크리스트를 작성하여 후회하지 않도록 하기, 자신의 경제형편에 맞춰 포기해야할건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함.

보증금 지키는 필수 확인 서류 [내부링크]

등기사항전부증명서(등기부등본) : 언제 지어졌는지, 면적은 얼마인지, 집주인은 누구이지, 빚은 얼마있는지를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에서 확인 표제부 : 집에 대한 기본정보 확인, 접수는 건물이 지어진 날짜 갑구 : 현재 소유자는 누구인지를 알 수 있다. 을구 : 집을 담보로 진 빚이 얼마인지를 알 수 있다. 근저당권은 은행이 집을 담보로 돈과 이자를 합한 금액(채권최고액, 보통 원금의 130%)을 저당으로 잡는다. 다른 세입자는 없는지 확인하고, 세입자들의 보증금에다가 채권최고액을 더한 값이 집값의 80%를 넘으면 위험 건축물대장 : 집에 대한 층수나 면적, 용도 등 내용 확인, 단독주택, 다가구, 상가주택은 일반을, 아파트, 연립, 다세대(빌라)는 집합건축물대장을 확인한다. 진짜 집주인인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1382나 정부24, 도로교통공단(운전면허증)에서 주민등록증의 위조 여부를 확인한다.

전·월세 자금대출 [내부링크]

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 : 중소/중견기업 재직 중이거나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의 보증 또는 창업자금 지원을 받은 사람 중 만 34세(현역 병역 의무 완료시 만 39세까지) 이하의 청년에게 저리로 보증금을 대출 주거안정월세대출 : 우대형(취업준비생, 희망키움통장 가입자, 근로장려금 수급자, 사회초년생, 자녀장려금 수급자)은 연 1.5%(변동금리)로 대출, 일반형은 부부합산 연소득 5000만원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연 2.5%(변동금리)로 대출, 보증금 1억원 이하 및 월세 60만원 이하, 전용면적 85평방미터 이하인 주택으로 불법이거나 무허가, 고시원만 아니면 2년 단위로 총 4회 연장, 최장 10년까지 매월 최대 40만원씩 2년간 총 960만원 한도로 대출 가능 청년전용 보증부 월세대출 : 대출 신청일 기준 현재 연소득 2000만원 이하, 만 34세 이하, 청년 단독세대주로서 보증금 5000만원 이하, 월세 60만원 이내의 전용면적 60평방미터 이하(주거용 오피스텔

주택임대차계약서 [내부링크]

임대인 이름이 등기사항전부증명서와 건축물대장 등 일치하는지 확인 건축물대장과 토지대장의 내용을 기준으로 표시 확인 미납국세와 선순위 확정일자 현황이 있는지 확인하여 경매로 넘어가는거 방지 및 근저당권의 채권최고액과 선순위 임차인의 모든 보증금과 자신의 보증금 합한 금액이 주택가격의 80%가 넘으면 고민 입주 전 수리에서 약정내용 기재로 시설수리비용 등 다툼 방지 특약사항 확인 중요 도장 찍으면 번복 불가니 신중하게 계약기간은 주택임대차보호법에서 2년까지 보장, 1년하고 1년 추가계약 가능, 계약기간 종료 6개월 전부터 1개월 전까지 갱신 미통지시 동일한 조건으로 임대차한 것으로 본다. 월세 2회 이상 미납부가 아닐시, 이러한 묵시적 갱신에서 언제든지 계약해지를 통지할 수 있고, 통지 후 3개월 이내로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전전세와 전대차 [내부링크]

전전세 : 보증금 보호 및 해당 부동산을 사용할 권리인 전세권설정등기(집주인 허락 X)를 통해 세를 구하는 방식으로, 보증금은 기존의 전세보증금을 넘을 수 없고, 사고 발생시 세입자 책임이며, 기존의 계약이 끝나면 전전세의 계약 또한 끝이 난다. 전대차 : 전세권설정등기가 없는 기존 세입자에게 다시 세를 얻는 것으로 전부 세를 줄시에는 집주인의 허락이 필요하다. 집주인의 허락을 매개로 거래를 할시에는 계약이 해지되기 6개월 전에 집주인은 전차인에게 통보를 해야한다. 하우스메이트 : 보증금이 없거나 아주 적게 내어 월세를 인원 수에 맞게 세를 얻는 방식으로, 일종의 전대차 방식이기에 집주인의 허락이 필요하다. 셰어하우스 : 하우스메이트와 같이 공동 거주 형태로, 대부분 리모델링하여 내놓는 전대차 형식의 방식이 많으므로, 임대인의 동의하에 계약해야 한다. 무보증 월세 : 1개월 월세의 예치금을 보증금 대신 지불하고 월세를 선납하여 생활하는 형태로, 계약기간을 짧게 정할 수 있고, 기본옵

중개수수료 [내부링크]

상한요율을 지켜야한다. 거래금액 9억원 이상(매매 및 교환)이나 6억원 이상(임대차)인 주택은 중개수수료의 상한요율을 의무적으로 명시해야함. 과다한 중개수수료 요구시 고발을 하여 6개월 안의 자격정지나 개설등록 취소를 요구할 수 있고, 흔적을 남기기위해 계좌이체를 권고하며, 일반과세자에 한해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전·월세 계약시 중요한 것 [내부링크]

전입신고는 주민센터나 정부24 홈페이지에서 전입신고서를 작성하여 교부하고, 보증금을 보호하기 위해 주민센터나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에서 확정일자를 받는다. 확정일자 받는게 간편하고 확실하지만, 오피스텔인 경우에 집주인이 비과세 혜택을 받고자 확정일자를 받는걸 꺼려하는 경우가 있을시 전세권설정등기를 한다. 중간에 보증금을 올릴 시, 재계약서 대신 변경계약서를 작성하여 확정일자를 다시 받아 보증금을 보호(이전 보증금은 무효되지 않음)하고, 전세권설정등기를 한 경우에는 변경등기(전세금증액등기)를 하면된다. 세든 집이 경매에 넘어갔다면 배당신청서를 작성하여 배당을 받아낸다. 수리 비용 청구시, 집주인에게 알리고 수리공을 불러 영수증을 교부한 후, 집주인에게 수리비용을 받아내면된다. 이사 가기 2~3개월 전에 집주인에게 통지하고, 이사 나갈 때 보증금을 받는다. 만일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다면, 일단 나가지말고 계약기간 만료에 따른 보증금반환에 관한 내용증명을 집주인에게 보내 항의한다. 그럼에도

내 집 계약하기 전 알아야 할 상식들 [내부링크]

대출은 집값의 30%가 넘지않도록,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할 시 원금 상환유예 제도 이용 가능 집값의 5%는 수수료, 설치비용, 이사비용, 취득세, 등기비용, 법무사비용, 교통비 등 부대비용으로 생각 시세차익을 위해 구매 시, 집 한채만 있으면 의무기간 없고 2년 이상 보유시 양도소득세 면제(조정대상지역 예외), 집 크기는 아파트나 빌라, 연립이라면 85평방미터 이하, 단독주택이라면 최소 150평방미터 이상 임대수익을 위해 구매 시, 8년 이상 보유시 종합부동산세 대상이 되지 않고 양도소득세도 일반세율로 인정, 자신의 거주지는 2년동안 살아야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음. 집 크기는 학생이나 직장인, 신혼부부를 위해 6평에서 25평(85평방미터) 정도 깡통전세 : 전세율이 집값의 80~90%에 이르는 주택에서 많이 발생, 무리한 갭투자로 집주인이 대출금을 갚지 못해 경매로 넘어가 세입자의 보증금보다 낙찰금액이 낮으면 깡통전세가 됨. 계약 전 등기사항전부증명서를 확인하고 근저당액과 전

집 사기 전 필수 확인 서류 [내부링크]

등기사항전부증명서 표제구 : 대지권비율은 한 필지 중 내 땅 면적 비율을 말하는 것으로, 재개발이나 재건축될 때 클수록 넓은 아파트를 분양받는다. 갑구 : 소유권이전청구권 가등기, 소유권이전금지 가처분, 환매등기, 가압류, 압류, 법정지상권 등이 등기되있을 시 나중에 집을 빼앗기니 유의 을구 : 빚이 얼마나 있는지 확인하는 곳 건축물대장 대지면적 : 집이 서 있는 한 필지의 땅면적 건축면적 : 실제로 지은 집의 바닥면적 건폐율 : 한 필지의 땅면적과 실제로 지은 집의 바닥면적의 비율 연면적 : 건물 각 층의 바닥면적의 합 용적률 산정용 연면적 : 용적률 구할 때 연면적 계산에서 제외되는 주차장, 취사장, 세탁실과 같은 시설의 면적 용적률 : 한 필지의 땅면적과 연면적과의 비율 지역, 지구, 구역 : 어떤 용도인지를 알려주는 것으로, 땅의 가치, 층수, 건축허가 여부 등이 달라짐. 허가일자 : 관할 구청장의 건축허가가 난 날 착공일자 : 관할 구청장이 공사신고를 처리한 날 사용승인일자

재건축·재개발 [내부링크]

재건축은 주로 낡은 주택 위주로 개발, 재개발은 낡은 주택에 도로, 공원,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까지 정비 및 개발함. 시세차익을 벌기 위해 많이 투자. 본래 살던 조합원들에게 저렴하게 매수할 권리를 주고 일반인들에게 그 차익을 더 받는다. 비례율 : 개발이 완료되었을 때의 주택과 대지의 총액에서 총사업비용을 뺀 금액을 개발하기 전의 주택과 대지의 총평가액으로 나눈 금액, 높을수록 각 조합원에게 돌아가는 금액이 커져 개발가치가 높다고 판단, 분식 주의 권리가액 : 조합원의 개발 전 주택과 대지의 감정가에 비례율을 곱해 계산한 금액, 조합원 분양가에서 권리가액을 뺀 차액만큼만 추가분담금으로 지불하면 입주 가능 재건축 무상지분율 : 재건축단지 조합원이 추가부담금 없이 넓혀 나갈 수 있는 면적비율 추가분담금 : 재개발에서 조합원 분양가가 권리가액보다 크거나 재건축에서 원하는 주택면적이 무상지분면적보다 커서 조합에 추가로 내야 하는 금액 청산금 : 권리금액이 조합원분양가보다 크거나 무상면적이

내 집 계약 후 할 일 [내부링크]

매매계약서 작성시, 잔금은 적어도 한 달 이상 여유, 주민등록증이나 공인중개사 등록증이 일치하는지 확인 통상 계약 후 1~2주 뒤에 중도금 납부, 권리를 뺏기지 않기 위해서는 빠르게 납부, 시세 증가로 잔금을 받지 않을려고 할 시 소송(매수인 입장), 만일 시세가 오를거 같다면 중도금 날짜를 길게 잡아 추세 확인(매도인 입장), 통상 잔금은 중도금 치른 날로부터 2~3주 후이니, 계약 전 잔금을 제대로 치루기 위해서 대출가능금액 확인하기, 대체로 계약금은 매매가의 10%, 중도금은 매매가의 40% 이상, 잔금은 매매가의 50% 이하 지불 집 사고 나서 해야하는 행정절차 : 법무사를 통해 소유권이전등기를 하여 등기소를 방문해 등기필증(집문서) 받기, 직접 거주한다면 전입신고하기 나 홀로 등기하는 법 주택임대사업용 선정시, 지역마다 사는 인구에 맞는 면적, 역세권, 직장인이나 대학생 등 임대수요가 많은지 등을 고려하여 투자 임대수익률 : 12개월치 월세에 은행이자 뺀 값을 매매가격에 보

부동산 세금 [내부링크]

세대 : 집에서 함께 먹고 자는 거주자의 배우자, 부모, 자녀, 형제자매를 말하며, 주민등록상 주소가 달라도 한 집에 거주하면 한 세대로 본다. 따로 살면 1세대 2주택으로 본다. 독신자가 30세 이상이거나 배우자 사망또는 이혼, 중위소득 40% 이상으로서 주택을 관리할 수 있는 19세 이상의 성년, 미성년자의 결혼이나 가족의 사망 등 불가피한 경우에 세대를 구성할 수 있다. 취득세 : 잔금 치른 날로부터 60일 이내, 넘기면 신고불성실가산세와 납부불성실가산세 추가 납부, 집값에 따라 차등 납부 재산세 : 토지, 건축물, 주택, 선박, 항공기 소유자에게 매년 부과되는 세금으로 6월 1일 기준(잔금은 6/1 이후에 내는게 유리) 위택스에 납부, 시가표준액 기준, 집값에 따라 공시가격 비율 누적, 1년에 2번 납부(7월 말, 9월 말), 10만원 이하일시 7월에 한번만, 상한부담제 존재 양도소득세 : 집을 팔 때 차익이 생기면 납부, 보유기간에 따라 장기보유특별공제 적용, 9억원 이하

상가 투자 [내부링크]

상가 사기 전 대출가능금액 확인(일주일 정도 걸림), 감정평가업자의 감정가나 낙찰가율 기준 상가투자는 막연한 시세차익보다 당장의 월세가 가장 중요, 상가수익률 7%정도면 우세, 상가주택도 양도소득세나 부가가치세 등을 내야하니 유의, 중개수수료는 거래금액의 0.9% 이내 개발계획이 있는 곳, 역세권, 가시성이 높은 곳, 주변에 소매업이 없는 곳 등을 선정하기 위해서 자신이 잘 아는 곳이나 적어도 2주 간 오전, 점심, 오후, 심야의 유동인구를 살펴봐야 하며, 상가자치규약은 있는지, 편의시설은 어디에 있는지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 약자의 지위에 놓인 상가 임차인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임대료 상한선, 보증금 우선 변제, 권리금 보호 등의 항목 포함 상가별 특징 근린상가 : 안정적인 월수입, 근처 대형마트 등 있을 경우 경쟁 심화 스트리트형 상가 : 가시성 우수, 공실 발생률 높고, 분양가가 비쌈 주상복합 및 오피스텔 상가 : 역세권, 전용면적이 좁음, 과당경쟁 심화

토지 투자 [내부링크]

1금융권은 토지 공시지가의 70~80%를 대출할 수 있지만 2금융권은 자체 감정가의 70~80%이기때문에 대출할 때 고려해야 하고, 부동산 상품 중 가장 비싸고, 수준 높기에 이 땅의 활용도와 보유 기간(부동산 정책에 따라 달라질 확률이 높아 최소 5년 이상), 지분율 등을 세밀히 조사해야 한다. 논밭 : 환금성이 떨어지기에 대도시 40km 이내이고, 1~2억원대로 쪼개 팔 수 있으며, 폭 4m 이상의 도로여야 수익성이 좋고, 토지이용계획확인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일 수도 있으니 여러 지역을 쪼개서 사는 것이 유리, 최소 5~10년정도로 내다 보고 사야 한다. 묘적부 발급 등으로 확인했을 때 묘가 있을시 분묘기지권을 행사할 수 있으므로, 특약사항에 기재하여 이장시켜야 한다. 토지는 건물이 들어갈 수 있는 토지가 수익성이 높은데, 전원주택과 같이 건물을 짓는다고 무조건 수익 나는 것은 아니며, 환경에 맞는 적절한 개발로 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부동산 토지 서류 [내부링크]

토지등기사항전부증명서 : 토지 정보가 나타난 표제구, 소유권이 누구인지 나타난 갑구, 빚 여부를 확인하는 을구로 나뉘며, 갑구에서 등기목적 칸에 소유권이전청구권 가등기, 소유권이전금지 가처분, 가압류, 압류 등의 권리가 공시되면 거래하지 않는 것이 현명 토지(임야) 대장 : 토지의 지목이나 면적, 소재지, 지번 등을 나타낸 서류로, 공동소유자가 있을 경우 공유지 연명부라는 것이 함께 발급된다. 지적도 : 땅의 모양과 경계, 도로가 있는지, 용도가 무엇인지 등을 알아낸다. 토지이용계획확인서 : 토지 제한에 발목잡히지 않도록 확인 필수

부동산 경매 [내부링크]

대부분 법원경매로, 법원은 중개업무를 처리했으니 낙찰대금에서 감정료, 현장조사수수료, 신문공고료, 매각수수료 등 공제하고 채권자에게 배당한다. 주택은 감정가의 80% 선에서 낙찰받는 것이 좋고, 경매에 참여할려면 최저매각가격의 10%를 입찰보증금으로 내야하는데 이때 보증보험회사에 일정액의 보증료를 내고 경매보증보험증권을 내면 현금 대신 참여가 가능하다. 덜컥 낙찰을 받으면 입찰보증금을 포기하고 선택을 물러야하기 때문에 수용가능한 범위의 자금과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지역을 고를 때는 관리하기 쉬운 곳이 1순위 가압류 : 빚을 돌려받기 위해 재산에 압류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도망갈 수 있기 때문에 해당 부동산을 팔지 못하게 임시로 묶어두는 것으로, 서류만 보고 결정하므로 보통 1~2주정도 걸림. 경매분석 : 대법원 법원경매정보 사이트 등지에서 확인 권리분석 : 경매로 산 부동산을 다른 사람에게 빼앗길 수 있는 권리들이 있는지 확인 임차인분석 : 경매로 사려는 건물에 세입자가 몇 명

반도체, 소재 · 장비 · 부품 [내부링크]

1. 반도체 반도체란 규소(실리콘)에 불순물을 첨가해 전기적 신호를 만드는 트랜지스터들과 다이오드, 저항, 커패시터를 조합해 만든 IC집적회로를 의미한다. 반도체 칩은 정보를 저장하는 메모리반도체와 저장된 정보를 기반으로 연산을 수행하는 시스템반도체로 구성되는데, 4차 산업혁명에 맞춰 시스템반도체가 각광받고 있는 중이다. 메모리반도체는 삼성전자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부문인데, 미세공정과 대량생산이 중요하다. 메모리 반도체는 휘발성메모리와 비휘발성메모리로 나뉘는데, 최근 각광 받고있는 것으로는 휘발성메모리에는 처리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D램이 있고, 비휘발성메모리에는 영구히 저장해주는 SSD에 탑재되는 낸드플래시가 있다. D램 : 한국 점유율 70%에 다다르는 D램은 정보를 저장하는 방인 셀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져있다. 셀은 수도꼭지 역할을 하는 트랜지스터와 전하를 담는 그릇 역할의 커패시터(축전기)로 이루어져있는데, 전하가 생성되고 시간이 지나면 소멸하는 일시적인 특징을 D램이 리

통신, 소재 · 장비 · 부품 [내부링크]

1. 통신 통신산업은 무선(통신 · 방송시스템, 이동전화기, 무선용 송 · 수신기), 유선(전화기, 전신기, 단말기), IPTV, 초고속인터넷으로 구성되어있다. 통신장비산업은 설비투자가 중요한 산업이다. 가입자망 장비 : 최종 사용자와 공중 네트워크를 연결해주는 시스템 - 엑세스 스위치, FTTx장비(OLT, ONU, ONT), xDSL 장비 및 케이블 엑세스 장비 이동통신 장비 : 기지국 BTS, 제어국 BSC, 교환기 MSC 광대역 전송장비 : 송 · 수신하고자 하는 데이터를 전기 신호보다 빠른 광케이블의 빛 파장에 실어 장거리로 전송하는 장비 - SONET, SDH, MSPP, WDM 라우터, 스위치 : 네트워크에서 전달 경로를 찾는 기능을 수행 전선업종 : 주문생산방식이고 기존에 설치한 것이 많아 개발도상국으로 진출하거나 노후된 전선을 교체해야 한다. 전력선 : 송/배전용 전선 - 전력운반, 송전은 초고압/고압이고, 배전은 고압/중저압 전선 사용(변전소에서 나뉨.) 특수/산업

스마트폰, 소재 · 장비 · 부품 [내부링크]

1. 스마트폰 업종 분석 교체 주기가 증가하고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추구하는 경향이 증대되면서 스마트폰 시장은 성숙기에 돌입하였다. 이에 따라 삼성, 애플, 샤오미는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데, 삼성은 제작비용을 최소화하고자 주문자 개발 생산 ODM을 확대하였고, 애플은 고가 위주의 마케팅으로 독보적으로 세계 1위를 달성하고 있고, 샤오미는 OSMU 사업에 적극 추진하는 등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은 폴더블폰의 비중을 늘리고 애플과 카메라 화소 경쟁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이런 경향에 따라 KH바텍의 힌지 기술과 카메라 제조사인 삼성전기, LG이노텍과 카메라모듈 제작 회사인 파트론, 엠씨넥스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성숙기에 돌입한 스마트폰 시장은 블루오션과 레드오션 시장을 합친 퍼플오션 시장 전략으로, 스마트폰 OSMU(One Source Multi-Use) 사업화를 통해 지능형 사물인터넷 ALoT 플랫폼으로 4차 산업을 일상생활에 더욱더 빨리 구현하고자 한다. 이러

디스플레이, 소재 · 장비 · 부품 [내부링크]

1.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는 브라운관 CRT, Projection, 평판디스플레이 FPD,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3D 디스플레이로 나뉘고, 어떻게 표현하는지에 따라 LCD, PDP, OLED, FED 등으로 나뉜다. LCD는 백라이트를 광원으로 하여 색감을 표현하고 요즈음, 박막 트렌지스터 TFT(디스플레이 단위 Pixel 구동을 위한 스위치 소자) 중에서 고해상도인 Oxide를 접목시켜 대형 디스플레이에 적용하고 있다. LED는 산화알루미늄을 잉곳으로 만들어 웨이퍼를 제작한 후, MOCVD로 에피칩으로 각각 절단한다. 그 뒤, 기판에다가 형광체와 LED칩을 밀봉하는 패키징을 거친 후 모듈을 만드면 완성이다. 차량용, 살균용, 무선 통신 라이파이 기술 등에 많이 쓰이며, 특히, OLED를 개발하여 디스플레이 산업에 영향력을 점점 넓혀가는 중이다. OLED에 유기재료를 수분과 공기로부터 보호하는 봉지 기술을 접목시키고 Oxide TFT로 저온폴리실리콘 LTPS를 사용하는 차세대 디스플

IT서비스, 4차 산업혁명 [내부링크]

1. IT서비스 IT서비스 산업은 서비스를 총괄하는 SI와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거나 아웃소싱을 하는 SM부문으로 나뉘는 저성장산업이었다. 하지만, 팬데믹으로 인해 언택트 비즈니스 환경으로 변화하면서 디지털전환이 일어나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빅데이터 솔루션의 4차산업 혁명기술이 본격적으로 접목되면서 중요성이 증대되었다. 현재, 기업들은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SaaS으로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접목시켜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손해를 최소화하는 디지털 트윈으로 미래를 나아가고 있다. 디지털 트윈의 영향을 받고 있는 산업으로는 자동차, 산업용로봇, 항공, 스마트팩토리, 건설, 조선, 자원개발, 메디컬, 스마트시티 등 무궁무진하다. 스마트팩토리는 제조업 기반이고 애플리케이션과 플랫폼으로 디바이스 및 네트워크를 이용해 시스템을 운영하는 4차 산업혁명의 꽃이라고 할 수 있겠다. 현재, 독일 Siemens AG의 EWA, 미국 GE의 Predix, 스위스 ABB, 프랑스 SE,

게임 [내부링크]

1. 게임 업종 분석 경기에 민감하지 않은 산업이고, 수출주도형인지라 중국 MCU가 증가하면서 중국으로의 진출을 노리고자하는 기업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판호(허가)의 발급이 어렵다는 점이 있다. 게임은 기획과 제작을 하는 개발사, 지속적인 의사소통으로 게임 배급을 하는 퍼블리셔, 게임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나뉜다. 비즈니스 측면으로는 게임이용료를 받는 PC방, 부분유료화 같은 수단으로 제공하는 개인사용자, 해외퍼블리셔의 로열티가 수익의 원천이다. 5G기술이 발전하고 새로운 결제 방식인 구독 방식을 도입하여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현실 게임이 차세대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견으로는, 모바일 게임 업종은 586세대로부터 중국 양산형 게임을 통한 화끈한 부분유료화 결제로 얻는 수익과 2030세대들로부터 남성향 게임을 통해 확률성 뽑기, 즉 가챠를 통해서 얻는 수익으로 먹고 사는거 같다. 당장 게임 광고 나오는 것만 봐도 오딘같은 것들은 컴퓨터 리니지처럼 위에서 보이는 아바타

메타버스 [내부링크]

1. 메타버스 업종 분석 디지털 기술로 구현한 가상세계, 물리적 현실 세계를 구현한 거울세계, 현실세계에 가상현실을 접목시킨 증강현실, 센서 등으로 데이터를 수집하는 라이프로깅의 기술이 모여 메타버스를 구축한다. 가상현실 VR : 사용자 환경 UI이 터치 방식에서 몰입형/음성 동작 인식 방식으로 진화하면서 게임 · 엔터테인먼트, 영화, 교육, 예술, 헬스케어, 산업 등 여러 분야 활용도가 높은 기술로 가상현실기기 HMD를 통해 가상세계를 구축한다. 페이스북의 오큘러스 퀘스트를 이용한 호라이즌, 삼성전자의 갤럭시 기어, 구글의 구글렌즈,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 애플의 AR글래스, NVIDIA의 GPU, 코핀의 웨어러블 시스템, 네이버의 제패토 등 여러 IT기업들이 대거 투입해 있는 실정이다. 상장신고서에 메타버스를 16번이나 언급하여 메타버스 신드롬을 일으킨 3D 디지털 콘텐츠 제작 회사 로블록스의 성장이 메타버스의 미래 가치를 가늠케한다. 메타버스 성장에 따라, 소프트웨어 시장

미디어, OTT, 엔터테인먼트 [내부링크]

1. 업종 분석 방송 : 방송은 지상파방송, 케이블TV의 유선방송, 위성방송, 프로그램 제작 및 공급사, IPTV, 전광판방송으로 나뉘었다. 지상파방송은 TV송신료와 광고수익, 재송신료가 주수익이었고, 유선방송과 위성방송은 홈쇼핑송출수수료와 수신료가 수익이었다. 하지만, 기존의 패러다임을 깨고 넷플릭스, 아마존, 디즈니 기업들이 플랫폼 기반의 OTT 산업을 내세우게 되면서 방송 산업은 영업손실이 지속되어 쇠퇴하기 시작한다. 현재, 기존 지상파와 종합유선방송 SO는 통신3사에게 인수당하여 OTT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OTT : 2.1억의 넷플릭스와 1.2억 + 4.2천만(홀루)의 디즈니의 경쟁이 치열하고, 2억의 아마존프라임은 TV프로그램을 중점으로 성장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콘텐츠 기반이 튼튼한 디즈니에 비해 약화되어 한국과 같은 곳에 오징어게임과 같이 대형 투자를 감행하여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현재 한국 넷플릭스 가입자수는 700만명이고, 국내에서 맞서는 지상파3사와 SK의 합

웹툰 [내부링크]

1. 웹툰 업종 분석 콘텐츠로 체류시간을 늘리는 것에서 지금은 OSMC(One Source Multi-Use) 전략으로 진출하고 있다. 웹툰 플랫폼을 기반으로 배너나 PPL을 삽입하는 광고로 수익을 얻거나 일본(5천억원 규모, 만화시장 독보적 1위), 북미, 중국 등으로 해외 파견 IP를 수출하거나 영화, 드라마, 게임으로 재조명하는 2차 판권 IP가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 등 플랫폼과 작가 매너지먼트 및 에이전시 역할에서 콘텐츠 플랫폼 생성까지 담당하는 CP(콘텐츠 프로세서)업체의 주도로 사업이 진행된다. 특히, 2차 판권은 넷플릭스와 같은 OTT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히 일어나는 영역이다. 사견으로, 현재 웹툰 시장은 양산형 웹툰들이 대거 쏟아져 나오고 있다. 지금 일본의 만화 시장이 그러는 것처럼 문학이 주는 철학적 의미보다 자극성을 기반으로 한 수익성이 더 중요해진 것이다. 2. 국내 주식 네이버웹툰 : 웹툰 시장 운영, CJ ENM와 스튜디오드래곤과 전략적 제휴, 작가 운영 플

광고 [내부링크]

1. 광고 업종 분석 대표적인 경기민감주로써, 경기가 회복되면 주고객사의 이익이 증가해 시너지 효과로 광고주 또한 오른다. 삼성전자의 제일기획, 현대의 이노션과 같이 대기업 계열사의 종합광고사(캡티브 광고주)와 광고 수익 거래를 중개해주는 미디어랩회사와 에코마케팅, 나스미디어 같은 온라인/뉴미디어 광고사로 나뉜다. 이전에는 디스플레이나 검색광고를 대행한 것이 특징이었으나 유튜브, 페이스북같은 디지털플랫폼과 이커머스 시장이 발전하면서, 쿠키 등으로 빅데이터를 수집(구글 애널리틱스, 페이스북 DR)하여 시스템화한 프로그래매틱의 구매가능성 높은 고객에게 필요한 시점에 정보를 제공하는 퍼포먼스 마케팅 중심으로 영업을 구사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유튜브나 페이스북에서 다중 채널 네트워크 MCM을 이용하여 인플루언서 마케팅(PPL, 뒷광고)을 구사하거나 TV와 인터넷과 직접 연결하여 광고하는 어드레서블 광고가 있다 2. 국내 주식 제일기획 : 삼성전자 계열사로써 삼성전자의 동향에 따라 실적 좌우

교육 [내부링크]

1. 교육 업종 분석 1인가구 증가, 딩크족 확산 등으로 초등생 학령인구가 감소하면서 사교육 시장의 미래는 어두울 전망이다. 잇따라 정시 비중이 증가하면서 메가패스 등 트랜드는 온라인 교육 시장으로 탈바꿈할 것이다. 또한, 4차산업과의 융합으로 탄생한 에듀테크가 발전하면서 훗날, AI교사, 디지털 트윈, 온라인 공개수업 MOOC, VR · MR · AR 기술, 디지털 교과서, 스마트글라스 등을 통한 교육으로 바뀔 것이다. 그래서 기존에 학습지와 교과서를 출판하던 기업들이 경향을 읽고 대규모 투자에 나선 것이다. 2. 국내 주식 메가스터디 : 초 · 중 · 고등 온라인 교육 및 전문대학원 입시 교육 사업, 메가패스 제도 도입으로 실적 호조 대교 : 교육 서비스와 출판 사업, 교육기관 사업 및 해외교육 사업 진출 비상교육 : 교과서 출판 기업 웅진씽크빅 : 비대면 온라인 사교육인 스마트올 호재, 교육문화와 미래교육 사업 추진 중, 출판업에서 에듀테크로 탈바꿈 중 멀티캠퍼스 : 삼성 계열

인터넷서비스, 전자결제 [내부링크]

1. 업종 분석 인터넷서비스를 영위하는 기업으로 국내에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있다. 네이버는 검색 및 디스플레이 50%, 네이버쇼핑의 이커머스 21.8%, 네이버페이의 핀테크 14%, 콘텐츠 8.7%, 클라우드/IT서비스 5.5%의 수익을 내고 있고, 카카오는 카카오톡, 다음, 카카오페이의 플랫폼 46.7%, 게임, 웹툰, 음원 등의 콘텐츠 53.3%의 수익을 내고 있다. 네이버는 현재 온라인광고가 주수익이지만, 이커머스와 핀테크를 활용하여 미래 수익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카카오 또한, 핀테크를 이용하여 수익의 영역을 확장하고자 한다. 이들은 현재, 콘텐츠 사업에 대거 투자를 하고 있는 상태인데, 그 이유로는 소비자가 동사 어플을 사용함으로써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서이다. 핀테크는 온라인에서 가맹점과 VAN사의 거래를 원활히하는 PG사와 카드사와 가맹점 간 결제를 중개하는 VAN사로 이루어졌으며 전자 지급 결제, 금융 데이터 분석, 금융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여 고

은행 [내부링크]

1. 은행, 저축은행, 카드, 할부/리스 은행 : 금리의 인상이 수익과 연결되는 경기 민감주이다. 대출은 변동금리 위주, 예금은 고정금리 위주로 책정되기에 시중금리가 인상되면 이익이 증가하게 된다. 하지만, 대손비용 부담이 증가하고 규제가 많다는 점이 단점이다. 은행은 시중은행, 지방은행,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이루어진 일반은행과 특수은행으로 나뉜다. 최근, 은산분리규제가 완화되고, 데이터 3법이 통과되고, 인터넷전문은행법이 발휘되면서 카카오페이같은 인터넷전문은행이 활약하고 있다. 은행의 기초체력인 펀더멘탈을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수익성 지표인 NIM, 안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 규제 지표인 시중은행의 BIS자기자본비율이 있겠다. 순이자마진 NIM은 운용수익에 조달비용을 뺀 수치에 운용자산총액을 나누어 구한다. 여신에는 회수율 및 위험도에 따라 정상 -> 요주의 -> 고정 -> 회수의문 -> 대손으로 나뉘는데, 고정, 회수의문, 대손의 단계를 합쳐 위험자산이라 묶고, 안전성 지표로

증권 [내부링크]

1. 증권 브로커리지라 불리는 위탁매매, 자기매매, 자산관리, 투자은행 IB 분야로 나뉜다. 전통적으로는 위탁매매에서 수익을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개에서 투자로 성향이 바뀌면서 투자은행 IB 분야에 대거 투자하고 있다. 위탁매매는 경기 변동에 민감하고,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수수료인하 경쟁이 늘고 있고, 코스피가 올라야 주가가 상승하는 특성으로 인해 증시 상황에 따라 수익성이 결정된다. 통상적으로 1일 평균 거래대금이 8조원 이상이면 이익구간이라 본다. 최근에는 MZ세대의 과감한 레버리지 성향을 위해 단가가 높은 주식도 거래할 수 있도록 소수점 거래를 지원해준다. 자기매매 분야에서는 최근 주가연계증권 ELS를 개설하여 조기상환을 통한 회전율 증가로 고수익을 달성하는 상품을 내세우고 있고, 자산관리 분야에서는 주식형 펀드를 많이 유치시키고 있다. 투자은행 IB 분야에서는 장기자금 조달, 기업 M&A, 사채 인수 및 주선 수수료 흭득, 자기자본투자 PI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스 P

보험 [내부링크]

1. 보험 전형적인 내수산업이고, 경기변동에 민감하고 성장률이 GDP성장률과 비슷하다. 사회보장제도인지라 국민 대다수가 가입하여 규제가 심하고 이미 성숙기산업에 접어들었다. 보험사 입장에서는 보험료가 수익이고 보험금이 비용이다. 보험료는 순보험료와 부가보험료로 나뉘는데, 다시 순보험료는 위험보험료와 저축보험료로 나뉜다. 위험보험료에서 실제위험과 예정위험의 차익인 사차익 저축보험료에서 실제 운용수익률과 예정이율(보험사의 가입자 보장금리)의 차익인 이차익 부가보험료에서 예정사업비와 실제사업비의 차익인 비차익 총 이렇게 3가지의 수익을 내고 있다. 보험료 중 피해자에게 지급한 보험금의 비율을 위험손해율이라하고, 종류에 따라 장기손해율, 자동차손해율, 일반손해율로 나뉜다. 자동차손해율은 부당청구(모럴해저드)가 많아 위험손해율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 보험료수입에서 인건비, 마케팅비용, 모집 수수료 등의 비율을 사업비율이라고 하며, 위험손해율과 사업비율을 합쳐 합산비율을 측정하여 수익성을 점검

자동차 [내부링크]

1. 자동차 제조로는 부품업체, 유통으로는 직영 영업소, 대리점, 운행으로는 정비, 주유, 보험 등 전/후방산업 연관이 크고, 규모의 경제로 점유율을 늘리는게 중요한 산업이다. 전통적으로 대기업 중심의 완성차 기업이 철강 산업이나 종합부품사에게 수주를 맡기는 피라미드식 형식이었으나 IT기술의 발전으로 수평적 관계로 변모하였다. 신차출시로는 5년 정도 걸리며, 리서치, 소비자 니즈 파악 -> 어퍼바디 디자인 등 플랫폼 개발 -> 디자인 리뷰 및 선택 -> 설계, 엔지니어링 -> 시험 및 인증 -> 생산 : 프레스, 차체 제작, 도색(하도, 중도, 상도), 조련 -> 판매 및 A/S의 과정을 걸쳐 생산한다. 내연기관의 자동차부품 차체 : 자동로봇으로 용접하여 골격, 강판 프레스 성형, 앞은 동력발생장치, 중앙은 시트, 뒤는 트렁크, 아래는 서스펜션 장착, 경령화와 견고함이 요구됨 2. 엔진&변속기 : 엔진 - 성능을 결정, 흡기 시스템, 엔진 블록, 쿨링 시스템, 폭발로 동력을 발생시키

해운, 조선 [내부링크]

1. 해운, 조선 업종 분석 세계 경기와 환율에 민감하고, 세계 물동량에 의해 업황이 결정된다. 단기로 3~5년, 장기로 20~25년정도 등락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사이클 산업이고, 대기업 중심의 자본 및 노동집약적 산업이다. 수주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도크 설비가 필수이고, 조선 수요가 증가해도 공급 시간이 오래 걸려 가격이 높은건 매한가지다. 우리나라는 현재 선박분야 원천설계기술이 압도적이다. 선박은 상선, 어선, 특수작업선, 함정으로 나뉘며, 다시 상선은 탱커선, 겸용선, 건화물선으로 나뉜다. 탱커선은 원유운반선, 정유운반선, 화학제품운반선, 가스운반선 등이 있으며, 선박에 만재 적재하여 수송한다. 단가가 높지만 수요가 많은 어선이다. 겸용선은 복합수송선이고, 건화물선은 선적화물선(벌크선), 일반화물선, 풀 컨테이너선, 자동차전용선, 다목적선, 냉장선이 있는데, 벌크선은 석탄이나 철광석 등을 운송하고, 컨테이너선은 산업재 및 완제품을 정기적으로 운송한다.(벌크선, 탱커선, 가스선

물류, 택배 [내부링크]

1. 물류, 택배 업종 분석 언택트 확장으로 이커머스 시상이 팽창하면서 택배량이 증가했으나 단가 인하 출혈 경쟁으로 인해 이익률은 크지 않은 실정이다. 결국 풀필먼트 시스템의 운영에 의해 좌우될 것이다. 풀필먼트란 물류사가 주문받은 제품을 선택(피킹)하여 포장(패킹) 및 배송까지 전과정을 수행하는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를 의미하며 최적의 동선(입고 -> 적치/보관 -> 피킹/분류 -> 패킹 -> 출고)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현재, 아마존의 서비스를 빌려 쿠팡의 풀필먼트 시스템(홈타운 프로젝트 - 국내 인구 70%가 쿠팡 물류 시설로부터 11KM이내 위치, 빅데이터의 랜덤스로우, 인공지능의 로딩SOP)이 선도입되어 하루 600만 종 이상의 상품을 취급하고 있는 중이다. 잇따라 국내 택배 절반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CJ대한통운은 택배업체 특유의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의 IT기술 부족을 네이버(스마트스토어)와의 협력으로 새로운 시스템인 원스톱 물류 대행 시스템 E-

항공, 우주 [내부링크]

1. 업종 분석 항공 : 항공 산업은 항공유가(1달러 상승시 310억원 상승)와 환율 변동(40~70%가 외화, 대한항공 기준 10원 오르면 186억원 오름)에 굉장히 민감한 산업이다. 그리고 항공기 구입으로 인한 리스 계약이 많아 운용과 금융리스의 구분이 필요하고, 영업활동 현금흐름과 선수금을 주목하여 항공사의 운용 능력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항공 산업은 생산과 운용으로 나뉘는데, 다시 생산은 부품 및 소재와 완제기 제작 분야로 나뉘고, 운용은 유지와 보수 및 운영 MRO와 지상 지원 장비 분야로 나뉜다. 최근, 부품 및 소재 분야에서 아웃소싱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코로나19 당시에는 손실을 막고자 자산유동화증권 ABS를 발행하여 유동성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있었지만, IT기술이 발전하면서 화물 매출이 증가하는 호재도 보인 바가 있다. 현재, 코로나19 완화로 2023년부터 국제선 사업의 회복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대한 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M&A로 슈퍼

석유화학 [내부링크]

1. 석유화학 업종 분석 원유, 천연가스, 석탄 등의 원료를 투입하여 화학 전 변환 공정을 거쳐 화학제품 및 소재를 생산하고 관련 서비스를 공급하는 산업으로, 세상의 70%가 석유화학 제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석유화학 산업 계통도 20202021업계지도, 한국비즈니스정보 원유가격이 변동하면 원유의 15~30% 달하는 나프타의 가격 또한 변동한다. 고온으로 열분해(NCC공정)하면 기초유분이 나오는데, 그 중에서 에틸렌이 폴리에틸렌, 에탄올, 폴리염화비닐 PVC 등 합성수지를 생산하여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 재료가 된다. 폴리에틸렌 또한 에틸렌과 같이, 일회용 잡화, 건축자재, 전선 절연재 등 활용폭이 넓어 공급과잉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코로나19 사태 발생으로 유형자산 소비 증가로 석유화학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여 NCC마진이 상승하였다. 또한, 의료장비 기초재료인 폴리프로필렌 PP의 수요 또한 증가하여 석유화학 시장이 개선되는 중이다. 하지만, 과잉공급은 아닐런지 우려가

석유 [내부링크]

1. 석유 업종 분석 원유탐사, 시추, 개발, 생산의 상류부문과 원유수송, 정제, 제품 판매의 하류부문으로 나뉘고, 원유의 끓는점에 따라 낮은 순서대로 LPG -> 나프타 -> 휘발유 -> 등유 -> 경유 -> B-C유, 찌꺼기로 아스팔트가 나온다. LPG는 취사용, 자동차에, 납사는 석유화학 원료의 경질유와 자동차 휘발유의 중질유로, 휘발유는 벤젠, 톨루엔 등의 사용으로 대기오염이 심각하고, 등유는 난방, 주방용으로, 경유는 디젤엔진, 선박, 공업용으로, B-C유는 다시 가공하여 윤활유 및 코크스 생산하고, 아스팔트는 도로포장이나 건축재료로 사용한다. 우리나라는 원유를 전량수입하여 국제유가 상승에 큰 영향을 받아, 파생상품으로 헤지책을 마련하거나 BTX(벤젠, 톨루엔, 자일렌), PX 등 석유화학과 엔진오일 등의 윤활유와 2차전지 사업 등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대부분 두바이유를 수입하고 있으며, 품질로는 제일 떨어지고, 브렌트유, WIT유 순으로 높다. 휘발유값은 미국이 2

유틸리티 [내부링크]

1. 유틸리티 업종 분석 필수에너지로 경기에 둔감하고, 경제성장률, 경기동향, 소비심리, 기온변동 등에 영향을 받는다. GDP성장률이 올라갈수록 전력 소비량이 증가한다는 특징이 있다. 전력으로는 우라늄의 핵분열로 전력을 생산하는 원자력, 원료를 태워서 터빈을 회전시키는 석탄, LNG, 신재생에너지가 있고 전력단가로는 원자력, 연탄, 수력, 천연가스, 석유 순으로 높다. 발전회사, 송/배전회사(송전 - 전기를 높은 전압으로 변전소까지 운반, 변전 - 변동비 반영 시장인 한국전력거래소에서 전압 낮춤, 배전 - 최종소비자에게 전달)로 나뉘며 발전회사는 현재 한국전력이 독점 중이다. 규제가 심하여 흑자폭이 증가하면 전기요금 상승에도 불리하게 작용되고, 적자폭이 증가하면 이익이 보전되는 특이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 전기요금, 원전가동률, 석탄가격, 원/달러 환율, 유가 등이 영업이익을 결정하는 요인들이고, 그 중에서 전력구입비 감소가 핵심이다. 최근, IT기술의 도입으로 4차 산업을 활용하여

섬유, 친환경소재 [내부링크]

1. 섬유, 친환경소재 업종 분석 화학섬유 : 석유, 석탄, 천연가스 등을 원료로 하여 석유화학과 밀접하며, 자본집약, 기술집약적 산업이다. 금속, 유리 등으로 만든 무기물의 섬유나 유리물을 탄화하여 만든 섬유인 무기섬유(유리섬유, 금속섬유, 탄소섬유, 암석섬유 등)와 유기섬유로 나뉜다. 다시, 유기섬유는 목재펄프나 면이 함유하고 있는 섬유소를 약품으로 녹여 가늘고 길게 섬유로 재생한 재생섬유(레이온, 폴리노직, 큐프라 등), 셀룰로스나 단백질 등 천연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에 화학약품을 반응시킨 반합성섬유(아세테이트, 트리아세테이트, 프로믹스 등), 석유 등의 주원료로 화학적 반응을 시켜 합성된 물질로 만드는 합성섬유(폴리에스터, 나일론, 아크릴, 비닐론, 폴리프로필렌, 폴리염화비닐, 폴리에틸렌, 비닐리덴, 폴리우레탄 - 스판덱스(내구성, 신축성 우수) 주원료 등)으로 나뉜다. 폴리에스터가 대표적인 화섬으로, 장섬유와 단섬유로 구분되며, 자동차 내장재, 위생재, 신발 등 다양한 산

바이오, 의료 [내부링크]

1. 바이오, 의료 산업 분석 만들기 수월하고 저렴하지만 독성이 있고 지속력이 낮은 저분자 합성의약품과 비용과 난이도가 높지만 독성이 낮아 난치성 및 만성질환에 걸맞는 고분자 바이오의약품으로 나뉜다. 합성의약품을 복제하면 제네릭, 바이오의약품을 복제하면 바이오시밀러, 그걸 개량의약품으로 만들면 바이오베터가 된다.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전문의약품 ETC(80%)와 일반의약품 OTC(20%)으로 나뉜다. 줄기세포 치료제, 유전자 치료제, R&D 신약 개발, 바이오시밀러 등의 분야로 나뉘고, 최근, 고령화 현상으로 인해 약품 개발이 더욱더 필요해져 경기에 구애받지 않는 장기 성장성이 높은 산업이다. 의료기기는 신흥국 중심으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바이오주는 복잡하고 변수가 많은 3가지의 임상실험 성공 여부가 주가를 움직이게 한다. 최근, 바이오의약품의 개발부터 제조까지 모든 분야를 담당하는 CDMO의 수요가 늘어 고공행진 중이고,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강점의 휴미라 등 바이오시밀러 분야가

부동산 [내부링크]

1. 부동산 업종 분석 건설업 : 노동집약적이고 수주를 따내는 방식(시행사 - 공사 발주, 시공사(원도급) - 공사 담당, 하도급업체는 전문분야만 담당)이라 협상력이 떨어지고, 판매 대금 회수가 1~10년정도 걸려 선수금 및 중고금을 지급한다. 발주시 경매 형식으로 입찰하여 원가비 절감을 위해서라면 공사비의 산정이 매우 중요한 산업이다. 산업연관효과 및 고용효과가 큰지라 정부의 규제로 경기를 조절하기에 정책적 리스크가 커서 수익변동성이 크다. 종류로는 도로, 철도, 항만, 댐, 상하수도 등의 토목 분야, 사람이나 물건을 수용하기 위한 구축물로 주거/비주거용으로 나뉘는 건축 분야, 발전소, 유전설비, 석유화학 등 물리적/화학적 변화를 거치게 하는 설비를 건설하는 플랜트 분야로 구분된다. 공공부문에서는 주로 SOC같은 토목관련부야가 많아 안정성 중시로 입찰 가격이 중요해 경쟁이 많다. 민간부문에서는 원도급의 대형건설사들이 독점해있는 상태이다. 플랜트 수출은 규제가 심하지 않고, 중동의

금속 [내부링크]

1. 금속 업종 분석 철강 : 탄소함유량이 높으면 경도와 강도가 강하고, 낮으면 탄성율과 늘어나는 정도의 연산율이 높다. 탄소함유량이 0.035%미만의 탄소, 규소, 망간, 인, 규황의 불순물이 없는 순철, 탄소함유량 1.7%~6.7%의 용광로(고로)에서 녹은 초기 상태의 철이자 불순물이 많아 단단하지만 부서지기 쉬워 강으로 활용되는 선철(주철), 탄소함유량 0.035%~1.7%의 선철의 불순물을 제거하여 질기고 잘 늘어나 산업현장에 많이 사용되고, 흔히 철강이라고 불리는 강철로 나눌수가 있겠다. 특수원소를 첨가하면 경도가 높은 텅스텐, 내열성이 높은 몰리브덴, 질감이 높은 니켈, 탄성이 높은 규소, 비산화성이 높은 크롬, 내가모성이 높은 망간 등으로 만들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철강을 이용하여 판재, 조강류, 특수강을 만들 수가 있다. 판재는 선박, 교량, 보일러, 압력용기 등에 활용되는 후판, 강판 중간재, 냉연강판, 강관의 재료인 열연강판, 자동차, 가전제품, 건축 의장재로

기계 [내부링크]

1. 기계 업종 분석 기계는 자동차, 항공기, 이륜자동차, 자전거, 선박, 전투용 차량의 수송기계, 금속구조물, 보일러, 금속제탱크 및 용기, 금속 압형 용품, 공구, 기계요소, 무기 및 총포탄의 금속기계, 의료용 기기, 측정분석 및 시험기구, 안경, 사진 및 광학기기, 시계의 정밀기계, 발전기, 전동기, 전기변환장치, 전선 및 케이블, 전지, 전구 및 램프, 조명장치, 전기용접기, 가정용기구의 전기기계와 일반기계로 나뉜다. 일반기계는 자동차, 반도체 등 수출 주력 산업의 설비를 공급하는 핵심 기반 산업으로 규모가 크고, 수주업 형식으로 제작한다. 기계를 만드는 기계인 공작기계와 내구성이 뛰어난 건설기계로 나뉜다. 공작기계는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에 경기에 민감하고, 베어링 등 기계부품 기술과 서브모터 등의 전자기술이 복합되어 기술집약적 산업이라 메카트로닉스&IT기술의 접목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공작기계는 절삭기계와 성형기계로 나뉘는데, 절삭기계로는 엔진의 크랭크축, 샤프트, 볼

방산 [내부링크]

1. 방산 업종 분석 국방예산 증가가 곧 주가 상승을 의미하고, 미국, 중국, 러시아와 같은 강대국의 군사 정책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최근 항공과 방공의 전략 무기 추진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는 정보통신 기반의 지상 시스템 구축, 재래식 무기 최고 수준의 성능, 한국형 전투기 개발 프로젝트 KFX 추진 중, Kill Chain, KAMD 프로젝트 실행 중 등 분단국으로써 많은 국방예산을 투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4차산업투자지도, 한국비즈니스정보 2. 국내 주식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정밀기계 분야, 항공기 및 가스터빈 엔진, 자주포, 장갑차, CCTV, 칩마운트 등 영위 한국항공우주 : KFX 개발 사업 주력 LIC넥스원 : 미사일 등 정밀타격 무기 개발,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 L-SAM, KFX 탑재 전자장비, 공대지 미사일 개발 현대로템 : 철도, 방산 및 발전설비 사업, K1, K2 전차 개발 주력 휴니드 : 군 통신망 체계 업그레이드 사업인 TICN

소매 유통 [내부링크]

1. 소매 유통 업종 분석 소매 유통은 재래시장에서 대형마트로, 대형마트에서 이커머스로 발전해나아가고 있다. 성숙기산업으로, 규제가 많아 신규출점에 한계가 있다. 백화점 : 각 지역별 핵심 상권 차지하여 접객 수를 늘려 경기 탄력적 패션상품과 고가 내구소비재 위주로 판매한다. 특히 밀레니엄 세대(욜로족) 등 명품 소비 계층 유치를 위해 노력 중이다. 저소득층이 경기에 민감하기에 고소득층이 소비를 유지한다고 할지라도 경기변동에 민감하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면세점 : 해외관광 활성화로 이전처럼 따이공, 웨이상 등의 유치로 업황이 회복 중이다. 편의점 : 최근접 거리에 위치하고, 1인가구 증가, 24시간 운영, 판매품 다변화, 유동인구 증가로 경기에 민감하지 않으면서 성장 중인 상태이다. 점포수가 많아질수록 수익이 증가하는 구조이고, 물류센터 및 정보시스템의 구축으로 재계약하기에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이다. 하지만, 최저임금의 증가로 피해 또한 발생하고 있다. 대형마트 : 이커머스와

식품 [내부링크]

1. 식품 업종 분석 4대 곡물인 옥수수, 소맥(밀), 대두(콩), 원당(설탕)의 수입 등으로 제분, 제당, 전분, 라이신 MSG, 배합사료, 대두가공 등 대기업 과점 체제의 식품제조업과 유가공, 육가공, 수산 가공, 제과, 제빵, 음료, HMR의 식품가공업으로 나뉜다. 경기에 민감하지 않고, 규제가 많으며 국제곡물가격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또한, 과점체제를 형성해야 이익을 낼 수 있는 구조인지라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1+1 프로모션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맛있을수록 충성도가 높아 곡물가격은 등락을 반복하나 판매가격은 오른 뒤로 변하지 않는다. 최근, 국제곡물가격이 안정세에 진입하여 식품주는 이익을 회복할 전망이다. 고령화 및 성숙기의 도입으로 웰빙 등 건강식품이 증가하고 있고, 1인가구의 증가 및 팬데믹 효과로 인해 선진국을 중심으로 가정간편식 HMR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HMR은 즉석섭취식품, 즉석조리식품, 신선편의식품, 사전준비식품으로 구분되는데, 최근에는

패션 [내부링크]

1. 패션 업종 분석 계절과 유행에 민감하고 영세한 중소기업들이 많은 패션 업종은 원료인 천연/화학섬유가 방적/화섬의 원사를 만들어 직물/편직의 원단으로 만들어 염색하여 패션 중소기업으로 전달한다. 주문생산방식의 의류제조업과 트랜드 파악과 유통망 관리가 중요한 의류브랜드업으로 나뉜다. 패션 종류에 따라 유행에 민감하지 않고, 대량생산이지만 브랜드가 중요한 남성정장, 여성정장, 골프웨어 등의 취미생활과 관련된 스포츠웨어, 유행에 민감하지 않고 대량생산하는 내의, 아동복, 신발, 가방, 자유분방한 라이프스타일의 밀레니얼 세대의 스트리트 패션과 같은 비격식 문화 증대 및 트랜드 변화가 빨라 다품종 소량 생산하는 캐주얼웨어로 나뉜다. 2. 국내 주식 F&F : 자체 브랜드 다량 보유, 중국 사업 진출, 골프웨어 호재 휠라홀딩스 : 골프웨어를 비롯한 의류 사업 영원무역 : 아웃도어, 스포츠 의류, 신발, 백팩 생산 및 수출(OEM) 한세실업 : 셔츠, 여성정장, 캐주얼웨어 주력 생산 한섬 :

질서 너머, 조던 피터슨 [내부링크]

2달 전인가, 군대에서 읽었던 책이다. 그 당시에 새 책으로 이 책이 들어와서, 새 책 냄새에 환장하는 내가 연등 시간에 읽었던 것으로 기억난다. 이 책의 저자인 조던 피더슨은 인생의 깨달음을 전파하고자 12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그중에 9가지가 눈에 들어와, 책을 읽으며 부분 필사한 것을 토대로 서평을 적어보고자 한다. 1. 우리는 타인과 대화하면서 마음의 질서를 유지함으로써 질서를 형성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겸손해지고 감사해질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하면, 학습과 성장이 이루어져 보수성과 창의성 간의 균형이 형성된다. 그러므로, 기존 제도나 창의적 변화를 함부로 깎아내려서는 안 된다. 2. 우리는 복잡하고 잠재성이 풍부한 자신을 관철함으로써 모든 것을 의인화시키는 상상력을 토대로 새로운 것을 배워가며, 실패와 반복을 통해 높고 고상하고 심오한 영웅적 면모로 나아가는 문화를 형성하며 살아왔다. 그러니, 내가 누구일 수 있는지를 상상하고, 그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제4차 산업혁명, 클라우스 슈밥 [내부링크]

군대에서 읽었던 책들 중 하나이다. 요약해 보자면, 제4차 산업혁명의 특징으로는 유비쿼터스 모바일 인터넷, 센서, 인공지능과 기계학습 총 3가지로 나눌 수 있겠다. 이로 인해 소수 IT 기업의 Platform effect 때문에 불평등이 더욱더 심화될 예정이다. 클라우스 슈밥은 제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총 3가지로 분류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한다. 첫 번째로, 물리학 측면에서는 센서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무인 운송수단과 로봇을 만들어내고, 절삭이 필요치 않는 적층 가공의 3D프린터와 그래핀, 열경화성 플라스틱 등의 신소재의 발달이 있겠다. 두 번째로, 디지털 측면에서는 사물인터넷, 분산 원장의 블록체인 시스템과 비트코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비즈니스 등으로 소비자가 곧 공급자인 데이터 중심의 온디맨드(On-demand, 주문형 경제) 시스템으로 파괴적 혁신을 이루어 낼 것이다. 세 번째로, 생물학 측면에서는 유전학과 합성생물학의 발전과 3D프린터의 바이오 프

메타버스 새로운 기회, 김상균·신병호 [내부링크]

메타버스란, 초월한 세상을 의미한다. 새로운 자아를 확립할 수 있고, 생산적인 활동이 가능하며 디지털 지구라 불린다. 그 예시로, 증강현실(AR), 빅데이터를 활용한 라이프로깅(삶의 기록), 기업에 통용될 예정인 가상 공간 위에 현실성을 투입하는 거울 세계가 있겠다. 메타버스의 특징으로는 연속성, 실재감, 상호운영성, 동시성, 경제 흐름이 있겠다. 메타버스를 통해 로봇 대신 아바타를 이용하여 AI 시스템을 구축 및 직업과의 연계 강화 및 공존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이로 인해 그래픽카드(GPU)의 NVIDIA가 메타버스 시장에 진출하여 옴니버스 플랫폼으로, 제조업 영역에서 시퀀스에서 시리얼 병렬로 바꿈으로써 제조업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디지털 트윈 기술을 가상현실에 적용하고 있는 중이다. 메타버스의 산업 요소로는 개인의 자아를 중시하고 익명성을 보장하는 사용자 기반, 가상교육으로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경험의 접점, 플랫폼, 6G 기술로 인공위성의 효율을 증대시키고 클라우드

미래의 부, 이지성 [내부링크]

이 책의 저자 이지성은, 코로나 종식 후 7~8년 뒤에 대격변이 일어난다고 주장하면서 이 책을 전개한다. 우리나라는 여성의 사회 진출 증가, 학벌 사회 붕괴로 인한 저 학력자 증가, 취업란으로 인해 미취업 인구 증가의 이유로 1인 가구가 증가하여 2028년에 약 3,912,000가구로 우상 향할 예정이라고 한다. 2028년 이후, 강남구 외 지역들의 부동산이 불안정해지고, 출산율이 낮아지면서 교육시스템이 붕괴되고, 인재 양성에 큰 고난을 겪을 예정이다. 또한, 노인 빈곤율 50%, 노인 자살률 OECD 1위, 자녀 교육비 증가로 인한 노후 자금 감소, 자산의 75%가 부동산이고 부채율이 높은 베이비붐세대의 은퇴로 인한 노인인구 15,000,000명 돌파 및 집값 폭락으로 심각한 고령화를 맞을 대한민국은 연금 수령률이 0에 수렴하다가 2042년 즈음에 적자로 돌아설 예정이다. 이로 인해 GDP가 추락하고 집값이 폭락하면서 나라 경제가 무너져 빈곤층이 우리나라 사회의 주류가 될 것이다.

트렌드 코리아 2020, 김난도 외 [내부링크]

지난 2019년에는 차별화된 컨셉팅, 유튜버 및 인플루언서의 영향력 증대, 감정 노동 관심 증대, 뉴트로 트렌드, 데이터 거래 및 중요성 증대, 온라인 영향의 증가로 오프라인 매장의 고객 유치를 위한 카멜레존 공간 확대, HMR 등 간편 음식 증가, 에어프라이어 산업 증대, 개인주의 성향 만연으로 요약할 수 있겠다. 다가오는 2020년에는 크게 세분화, 양면성, 성장의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겠다. 멀티 페르소나 : 각자의 정체성을 인정함으로써 저가의 상품과 고가의 상품을 동시에 소비하는 양면적 소비 성향이 두드러졌고, 젠더 개념이 유연화되었으며, 각자의 취향을 존중하고, 자신의 자아를 확장한다. 라스트핏 이코노미 : 가격, 기능, 브랜드 가치 같은 객관적 합리성보다 효용의 주관적 합리성을 더 중요시하고, 1인 가구의 증가로 시간 절약의 가치가 더 중요시되면서 구매의 마지막 순간, 고객의 만족을 즉각적으로 최적화하는 근거리 경제 시스템을 말한다. 그 예시로, 당일 배송과 새벽 배송,

코로나 이후의 세계, 제이슨 솅커 [내부링크]

일자리 : 원격근무 증가로 지식 노동자의 중요성 증대, 하지만, 의료계의 대체는 타직종에 비해 힘들 것으로 봄. 교육 : 교육 길드 시스템을 해체함으로써 학습 경험을 높이고, 보다 많은 인원을 교육할 수 있으며, 교육 비용이 현저히 낮아질 것이다. 에너지 : 재택근무 및 전기차 대두로 원유의 흐름이 OPEC에서 극동 및 기타 지역으로 나아감으로써 가격이 하락할 것이다. 금융 : 부채 증가 및 마이너스 금리 유지, 부동산 과잉 사태로 부동산이 폭락할 것이며, 이로 인해 대출 기준이 강화될 것이다. 통화 정책 : 잦은 양적 완화로 인해 중앙은행의 소유 범위가 넓어져 무의미한 돈들이 많이 생겨날 예정이다. 재정 정책 : 복지 등으로 부채가 증가하면서 성장률이 하락하는 상황 속에서 출산율은 줄어들고 기대 수명이 늘어나는 상황까지 겹치면서 재정 건전성이 하락할 것이다. 부동산 : 사무실과 가게의 수요가 줄어들 것이고, 물류 창고와 유통 센터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 또한, 주택 소유자의 채무

코로나 이후 대전환 시대의 미래 기술 전망, 아스팩 미래기술 경영 연구소 [내부링크]

배달 플랫폼 노동자가 증가하고,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및 인공지능 등장, 무인화 매장(키오스크 등), 원격근무가 대두될 것이다. 또한, 자유 무역 기반 성장 시스템에서 성장을 추구하지 않고 생산과 소비의 최적화 및 친환경적인 생산과 소비 형태를 지향하는 시스템으로 변화하고 있다. 코로나 위기 이후 정착된 상태인 뉴노멀에서는 미래의 기술이 본격적으로 드러날 것이다. 무인 매장 : 아마존 고의 복합센서 카메라와 무선주파수 인식 RFID 및 인공지능 결합 가상/증강현실 및 혼합현실 : 홀로 렌즈, 오감 컴퓨팅, BCI/BMI와 클라우드 서비스 간의 연결 5G : 3D 기술 발전으로 홀로그램의 맵핑 기술(Apple의 3D OS, U1이 탑재된 카메라, 바이오 및 헬스케어), 온택트 AI칩(신경 모방칩) : 기기 내 데이터 처리 등 비정형 데이터 처리 증가, 클라우드 AI와 블록체인 기술 연결 클라우드 로봇 : 시스템, 소프트웨어 체계에서 센서만으로 클라우드에서 모두 처리 분산형 기술 : 블

세계미래보고서 2019, 박영숙 · 제롬 글렌 [내부링크]

산업과 경제 마이크로 산업 도래로 모든 사람이 생산자인 세상 속에서 블록체인은 권한 통제 네트워크가 있는 허가형으로 진화할 것이고, 아마존의 블록체인 템플릿 BaaS이 이더리움과 하이퍼레저 패브릭으로 안전성 강화, 탈중앙화, 간편성 증가, 비용 감소의 이점을 지닐 것이다. 푸드테크 산업은 인공지능, 바이오, 3D 프린터 등 음식에 여러 기술을 접목시킬 것이다. 최후에는 우주로 진출할 것이고, 동면이라는 개념이 상용화될 것이다. 기술 변화와 일자리 혁명 네트워크 속도 증가 및 5G 기술의 수많은 센서와 인공위성, 폴리에틸렌 풍선으로 수많은 정보를 얻게 될 것이다. 또한, 혼합 현실, 나노봇, 바이오 프린팅으로 의료업 수준이 증대될 것이다. 제조업 분야에서는 3D 프린터로 대량 고객 맞춤 생산이 가능해지고 발명이 대중화될 것이다. 또한, 스마트 공장이라는 최적의 생산 환경이 대두될 것이다. 소매업 분야에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경험 소비가 증가할 것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하이

에너지 혁명 2030, 토니 세바 [내부링크]

태양광, 전기차, 자율주행 자동차는 참여적이고 분산적이다. 곧 서로 간의 협력으로 기존의 석유, 석탄 산업을 비주류로 만들 것이다. 태양광 : 원유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는 상황 속에서 가면 갈수록 연성 비용(인허가 조사, 세금, 수수료, 설치비 등)이 줄어들고 원가가 0이라는 장점으로 태양광 산업이 대두될 것이다. 친환경적인 태양광은 태양염 배터리, 리튬이온배터리 등으로 에너지 저장 기술로 피크타임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고, PACE 계획, 태양광 전력 구매계약, 솔라리스, 크라우드 펀딩 등 새로운 금융이 개발되어 표준화 및 금융증권화의 노력이 필요한 실정이다. 전기차 : 최소 70%의 낭비되는 에너지로 이루어진 내연기관 자동차를 없애줄 전기차는 에너지 효율이 5배이고, 충전비 및 유지 보수비가 저렴하고, 유도 전력 전송 기술을 이용한 무선 충전 기술이 개발되면서 버스에서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모듈식 설계구조로 독립 및 분산형으로 바꾸고, 빅데이터 결합, 토지 효율성 증대

테슬라 쇼크, 최원석 [내부링크]

도요타와 같이 원가절감이 핵심이었던 기존 대량생산, 대량 판매를 모빌리티 서비스로 지속적인 업데이트 추구 및 자율주행 등으로 낭비 시간을 최소화함으로써 입지를 확장 중인 테슬라는 데이터 플랫폼 비즈니스를 추구한다. 자율주행 영역에서는 FSD, 아직은 주행자가 신경 써야 하는 레벌 2의 상태이지만, 라이다와 비슷한 성능을 개발 중이다. 테슬라는 폐쇄적 수직계열화를 추구하는데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면 운영체제 -> 클라우드 센터 -> OTA 무선 업데이트 -> ECU 전자제어유닛 -> AI 반도체 -> 고성능 전기차 -> 충전소(무선고속충전) -> 통신(인공위성)의 과정을 거친다. 또한, 배터리의 고성능화 및 원가 절감을 위해 자체 생산 공장을 설립하였다. 테슬라는 전기차 2천만 대 생산을 2030년까지 목표로 하는데, 이를 위해 도요타의 생산효율과 벤츠의 소프트웨어 및 차량 전자제어, 엔비디아의 GPU 및 데이터 센터, 모빌아이의 자율주행기술을 제휴를 통해 협업하여 목표를 이루고자 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내부링크]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빈부격차가 심해지면서 초고소득층의 자본 증식을 위해 나머지 소득층들이 일하고 있는 중이다. 그들은 급여 소득이 아닌 자산 소득을 벌고 있다. 돈에 대한 무지로 인해 두려움과 욕망이 삶을 함정으로 내몰 수 있다. 우리가 그렇게 바라는 고소득 일자리는 내가 돈을 위해 일하며, 세금을 많이 낼 뿐이다. 감정을 통제하여 삶을 마주하며 자신의 마음을 따라라. 21세기는 배운 것을 잊고 다시 배우지 않는 것이 문맹이 될 것이다. 금융지식 공부하여 양적 완화, 마이너스 금리 세상 속에서 저축하는 것은 바보짓이라는 것을 알고, 예로부터 파생상품의 등장으로 부동산 시장이 붕괴될 예정임을 깨달아 집을 융자하여 세금, 빚 등을 늘려 부채를 높이는 어리석은 짓을 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세법을 착실히 공부하여 세금을 덜 냄으로써 필요치 않은 지출을 줄여야 한다. 회계, 투자, 시장, 법률은 최선의 지식, 인문학은 최고의 지식.

넛지, 리처드 탈러 · 캐스 선스타인 [내부링크]

넛지란 예상 가능한 방향으로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기준선을 설정하여 목표에 따라 행동하고,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여 회피하는 행동을 늘리며, 일들을 비교하면서 대표성을 가진다고 착각하여(모종의 인과관계로 혼동) 손실을 기피하고 비현실적인 낙관을 가지며 주의력이 결여되어 현상을 유지하고자 하는 편향적 태도가 보인다. 이들은 유혹에 잘 걸려들어 계획하는 자아와 행동하는 자아로 나누어 인식해야 하고, 통제를 잘하기 위해 외부의 도움이 필요하다. 또한, 이들은 타인들과 공존하기에 타인이 자신의 행동을 주목할 거라고 생각해 틀에 따르기를 선호하고, 타인에 압력과 비난에 민감하여 집단 보수 주의로 전통, 관행, 습관 등을 형성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익은 당장, 비용은 차후라는 생각으로 디폴트 값이 소규모라 연습의 기회가 현저히 적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간은 완벽하지 않다는 것과 수많은 선택 안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고 단순화를 위해 노력해야 함을 마음속에 지니고 있어야 한다.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 정선용 [내부링크]

1. 직업은 상속과 증여가 가능한 사업체와 자본의 가家와 상속과 증여가 불가능한 자격증과 노동의 자者로 나뉜다. 2. 아동기에는 돈의 소비 원리를, 청년기에는 근로 소득을, 장년기에는 사업 소득을, 노년기에는 자본 소득을 추구해야 한다. 3. 월세는 비용, 전세로 탈출하여 변치 않는 자산인 건물과 땅, 금을 가져야 한다. 4. 돈의 이정표는 소득이 아니라 지출이다. 투자 지출을 늘리고 세금과 같은 필요, 낭비 지출을 줄여야 한다. 소비란 물건을 사용하면서 그 물건의 본질을 느끼는 것이다. 5. 30% 이상은 자기 돈이어야 하고, 빌린 돈 범위 내로 책정되어야 한다. 6. 신문 모든 면을 매일 읽어야 한다.

한 권으로 정리하는 4차 산업혁명, 최진기 [내부링크]

스마트 팩토리와 같이 공장의 무인화로 공장이 자국으로 돌아오는 리쇼어링 현상, 3D 프린터의 다품종 유연 생산, 제조업체의 ICT 기술 도입, 정신적 풍요의 빅데이터, 적재적소 및 공급 과잉 문제를 해결할 스마트시티, 반도체 및 카메라 모듈의 애자일 개발, 로봇세와 기본소득제로 실업 위기 방안 논의 대두로 미래에 크나큰 발전을 이룩해내는 제4차 산업혁명이 조만간 도래할 것이다.

돈의 심리학, 모건 하우절 [내부링크]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각자 개인의 경험에 의해, 우연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다. 모든 금융 의사결정은 그 순간 판단을 내리는 그 사람에게는 타당할 것이다. 누구나 자신만의 경험에 근거해서 주어진 순간에 자신에게 합리적으로 의사결정하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까지가 리스크일까 우리의 뇌는 단순함을 원한다. 하지만, 결과는 100% 노력이나 의사결정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행운의 역할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자.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내가 가지지 못한 것, 내가 필요하지 않은 것을 위해 나가 가진 것,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걸 이유는 전혀 없다. 남과 비교하면서 살기에 욕심이 생기는 것이다.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최대한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할 수 있는 투자가 가장 위대하다. 어마어마한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반드시 어마어마한 힘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겸손함과 편집증으로 생존하라. 장기적으로는 낙천적으로, 단기적으로는 편

빅 히스토리, 데이비드 크리스천 [내부링크]

8가지의 임계국면으로 역사는 발전해왔다. 137억년 전 빅뱅 135억년 전 별의 출현 135억년 전 새로운 원소의 출현 45억년 전 태양계와 지구 38억년 전 지구 상의 생명 20만년 전 집단학습 1만 1000년 전 농경 250년 전 근대 혁명

돈의 속성, 김승호 [내부링크]

매일 하는 일 전 세계 각기 뉴스 미국 : 워싱턴포스트, 월 스트리트 저널, CNN, FOX NEWS 영국 : 파이낸셜타임스, 더 타임스, 로이터 통신 러시아 : EIN WORLD NEWS REPORT 일본 : 아사히신문, 요미우리신문, 일본경제신문 중국 : 글로벌타임스, 인민일보 중동 : 요르단타임스 프랑스 : 르몽드, 르피가토 독일 : 슈피켈, 디벨트, 프랑크푸르트 알게 마이너 경제 사이트 Yahoo Finance(일반적인 투자정보 많음) CNBC, Bloomberg, Market Screener : CNN Business 속 Fear & Greed Index, 미국 달러 인덱스차트, 런던 브렌트 오일 가격 investing.com dividend.com finviz.com 미연방준비제도 이사회 개별주식회사 : tipranhs.com seekingalpha.com 하워드막스 oaktreecapital.com barrons.com 한경컨센서스, 팍스넷, 네이버금융 미국 최대 상업용

블록체인 트렌드 2020, 커넥팅랩 [내부링크]

확장이 인터넷을 상징했다면, 신뢰가 블록체인을 상징한다. 제1장. 블록체인이 미래다 블록체인의 원리 : 중앙 서버가 아닌 사용자에 의해 관리되는 분산 원장 기술 사용 비트코인의 거래 과정 a가 b에게 송금 -> 거래 정보가 담긴 블록 생성 -> 모든 참여자들에게 블록 전송, 이때 블록을 검증해 원장에 연결하기 위한 작업 증명 과정 '채굴' 시작 -> 참여자들의 50% 이상이 검증하면 거래 승인(자신이 가진 원장의 해시 값과 비교) -> 승인된 블록을 블록체인에 연결함으로써 송금 완료 1세대 블록체인 비트코인 : 10분 단위로 1메가 바이트 이하의 블록 용량 정리, 지급 결제수단 외 다른 분야 이용 불가 2세대 블록체인 이더리움 : 20초 내외로 무한한 블록 용량 정리, 조건이 수반된 자동 거래인 스마트 계약과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디앱이 특징 3세대 블록체인 이오스, 에이다, 퀀텀 등 : 거래 검증 방식 변화, 지분 증명 PoS -> 블록 생성 권한 추가 DPoS, 참여도 측정으로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 최원영 [내부링크]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데스크톱 등을 모두 총 통틀어 '컴퓨터'라고 한다. 그리고 고유의 주소를 IP 주소라고 한다. 이 컴퓨터에는 중앙처리장치인 CPU, CPU의 개인작업 공간인 메모리 RAM, 보조기억장치 HDD와 SDD, 메인보드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들은 데이터 요청 후 데이터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복잡한 과정들을 운영체제 OS라는 소프트웨어가 대행한다. 그 예시로 Windows, Mac OS, iOS, Android, 리눅스, Kotlin, Javascript, Ubuntu, Git 등이 있다. 그들이 쓰는 언어를 프로그래밍 언어(C언어의 Objective-C, C++, Python, Java, Ruby, Swift)라고 하고, 인간은 컴퓨터와 대화하기 위해 0와 1로 된 언어를 통합 개발 환경 IDE(Android Studio, Xcode, Eclipse, PyCharm 등)을 선택적 이용하여 코딩한 '컴파일러'를 생성한다. 상이한 운용체제들을 모두 사용할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전문직의 미래, 리처드&대니얼 서스킨드 [내부링크]

1부 전문직의 변화 의료, 교육, 종교, 법률, 언론, 경영컨설팅, 세무와 회계감사, 건축 등의 전문직들이 대타협이라는 공인을 이용하여 배타적 권위를 누리고 있었으나 정보기술로 인해 표준화, 의존성 하락, 효율적 업무 등과 같은 이유로 지위가 격하될 것이다. 2부 변화의 일변화 지식은 공유재로 나아간다. 그래서 훗날, 기술의 토대가 되면 비전문가도 전문지식을 이용하는 실용적 전문성의 준전문가가 대거 양성될 것이다. 정리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할 때의 전문직 직업의 경향만을 조사한 것이라서 추가로 알아보고 의견을 결정해보아야 한다.

빅데이터 기획 및 분석, 주해종 외 [내부링크]

빅데이터 특징 빠른의사결정을 덜 요구하며, 복잡하면서 양은 방대하고, 비정형데이터의 비중이 높고, 유연성이 높으며, 즉각적 대응이 가능하나 동시처리가 힘든 특징을 지니고 있다. 오픈 데이터 통계 프로그램 : 오픈소스 - CKAN, DKAN, OGPL 상용서비스 - SOCRATA, JUNARSAS, SPSS, R Program 빅데이터 시스템 클라우드 - 퍼블릭,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오픈소스인 자바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의 하둡 Hadoop, 분산파일시스템 HDFS, 병렬분산처리 및 프로그래밍모델(Input -> Map -> Shuffle & Sort -> Reduce -> Output)의 맵리듀스로 시스템 구성 빅데이터 처리 과정 생성 : 내부데이터 - Database, File Management System 외부데이터 - 인터넷으로 연결한 파일, 멀티미디어, 스트림 2. 수집 : 내부데이터 수집 ETL - 추출 Extraction, 변환 Transformation, 전송 및 적재

맨큐의 경제학 8판 - 미시경제학 파트, 맨큐 [내부링크]

1부 서론 1장. 경제학의 10대 기본원리 경제학 : 희소성의 관리법을 연구하는 학문 개인의 의사결정 : 1. 선택에는 대가가 필요하다. 2. 포기한 그 금전과 시간은 기회비용이다. 3. 합리적 판단은 일의 맨 끝부분의 변화인 한계적이다. 4. 경제적 유인 incentive에 따라 행동한다. 상호작용 : 5. 자유거래는 이롭다. 6. 시장은 보이지 않는 손으로 작동한다. 7. 외부효과와 시장지배력에 의해 시장실패가 일어나기에 정부의 개선이 필요하다. 나라경제 : 8. 생산성이 생활수준을 결정한다. 9. 통화량이 증가하면 물가가 오른다. - 인플레이션 10. 단기 인플레이션에서는 지출이 증가하고 실업이 감소한다. - 필립스곡선 2장. 경제학자처럼 생각하기 가정은 단순해야한다. 실증적 주장은 사실만을, 규범적 주장은 사실에 가치관까지 합친 걸 말한다. 좌표축에 표시된 변수의 변화는 곡선 위에서 이동하는 것이고, 좌표축에 표시되지 않은 변수의 변화는 곡선 자체가 이동하는 것이다. 생산가능

맨큐의 경제학 8판 - 거시경제학 파트, 맨큐 [내부링크]

8부 거시경제 데이터 23장. 국민소득의 측정 국내총생산 GDP : 한 나라에서 일정 기간 동안 생산된 모든 최종 재화와 서비스의 시장가치 = 소비 C(신축 주택 구입을 제외한 가계의 지출) + 투자 I(기업자본과 주택자본 및 재고품에 대한 지출) + 정부구입 G(정부의 지출) + NX(순수출 = 수출 - 수입) 경제적 후생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 단, 여가, 부가가치, 환경의 질, 소득분배 등은 고려하지 않음. 명목 GDP : 재화와 서비스 생산의 가치를 현재 가격으로 계산 실질 GDP : 재화와 서비스 생산의 가치를 불변 가격으로 계산, 주로 이용하고 생산량을 파악한다. GDP 디플레이터 : 명목GDP / 실질GDP X 100, 가격변동 확인으로 한 경제의 평균적인 물가수준과 인플레이션율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국민총생산 GNP : 한 나라의 국민들이 벌어들인 총소득 국민순생산 NNP : 국민들의 총소득 - 감가상각 국민소득 NI : 국민순생산 - 간접세 + 보조금, 한 나라의

30분 경제학, 이호리 도시히로 [내부링크]

미시경제학 파트 노동 수요 자본시장 : 한계비용(이자율 r) = P · 자본의 한계생산 FK 지대(a) = P · FL 토지의 한계생산가치 로렌츠곡선 : 소득분포의 불평등한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 -> 재분배정책 논의 많아지고 있음. 균형분포선과 로렌츠곡선 사이의 공간이 지니계수 거시경제학 파트 거시경제활동 생산활동 중 생성된 부가가치 - 고정자본감소, 순간접세 = 보수로 분배 보수 - 직접세, 사회보험료 + 보조금 같은 급여, 배당, 이자 = 자금잉여 -> 저축 / 차입 국민계정체계 SNA 주체 : 비금융법인기업, 금융법인기업, 일반정부, 가계, 가계에 봉사하는 비영리단체 계정 : 국민소득통계와 산업연관표와 자금순환표와 국제수지표 등 통합계정, 3개의 제도부문별 계정, 19개의 부표 등 거래 : 경상거래 - 소득 지출 계정, 자본거래 - 자본 조달 계정 1차소득 : 고용자소득, 영업잉여, 재산소득, 순간접세(직접접세-보조금) + 해외에서 주고 받는 요소소득의 순계액(수취-자본) 재분

30분 금융학, 우에다 가즈오 [내부링크]

현재와 미래의 교환 대차 Balance : 그 해의 잔액증가한 저축 초과 지출 단위(흑자 지출 단위)를 운용하여 실물자산을 얻는 투자 초과 지출 단위(적자 지출 단위)를 얻는다. 부채면 원금 상환 및 이자으로, 출자면 배당의 지분을 교환한다. 생산성과 미래보다 오늘을 더 선호 하는 시간선호율이 높아질수록 투자를 많이 하고 이자율이 높아진다. 결국, 자연이자율(실질이자율)에 수렴한다. 리스크와 미래재화의 교환 레버리지(차입) : 자기자본에 대한 총자산의 비율로 높을수록 리스크가 크다. 금융거래 직접금융 : 상대거래(차입) - 지인이나 은행에서 자금 차입, 시장거래(채권발행) - 시장매매 사채 구입 간접금융 : 정보를 수집하고, 리스크를 변환시키는 금융중개기관을 통해 연금/보험, 투자신탁, 펀드, 은행 등의 과목으로 거래를 중개한다. 시장 : 발행시장 - 공모와 사모(투자신탁으로 헤지펀드)로 나뉘는 출자 시장, 유통시장 - 유동성이 높고, 이미 발행된 주식, 채권 거래를 함. 은행의 역

나는 하루1시간 주식투자로 연봉번다, 최금식 [내부링크]

종목선정의 원칙 EPS가 업종평균을 상회하고 액면가 이상인 기업 매출액이 자본금의 10~30배 이상(코스닥 10배, 거래소 20배)인 기업 부채 비율이 100%미만인 기업 이익잉여금이 자본금의 5배 이상인 기업 최근 3년 연속 순이익을 달성한 기업 주당순이익이 액면가 이상인 기업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등의 발행이 없는 기업 액면가 기준 배당률이 20% 이상인 기업 생산 제품 중 인지도 1위의 품목이 1개 이상인 기업 관계사 지원 등 대주주의 횡포가 없는 기업 거래량과 유통 주식 수에 제한을 두지 마라 영업이익이 3년 이상 연속적으로 발생한 기업 기업 성장 가치가 있고 향후 성장 산업의 기업 수익과 매출의 변동성이 낮은 기업 현금흐름이 좋은 기업 어음 발행이 없는 기업 회사 연혁이 최소한 15년 이상인 기업 대주주가 정치인인 아닌 회사 대표가 회사 이외의 직함이 없고, 언론에 자주 안나오는 주주를 존경하는 기업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소액 주주를 위한 공개 경영을 하는 기업 일일

채권쟁이 서준식의 다시 쓰는 주식 투자 교과서, 서준식 [내부링크]

1장 태도 가치투자의 철학과 원칙을 정립하고 투자를 시작하라. 통상적으로 모멘텀 투자는 시장 분위기와 뉴스, 테마, 종목정보, 투자심리, 수급, 가치판단, 기술분석 등의 요소를 재료로 하며, 투자자의 직관이나 영감으로 이 재료들을 종합해 자산 가격을 전망하고 이에 따라 투자한다. 그래서 사람의 마음에 지배받을 가능성이 높아서 추세 추종, 손절매가 원칙이다. 가치투자는 자신의 가치를 분석하고 예측해 자산 가치 대비 현재 시장가격이 충분히 낮을 경우 매수하고 가격이 높다고 판단될 경우 매도하는 방식이다. 가치와 가격의 괴리로만 판단하여 추세 반전, 추가 매수가 원칙이다. 적당히 병행하는 것은 이도 저도 아닌 투자이다. 가치투자 체크 리스트 가격을 전망하지 않는다. 내 방식만으로 가치를 측정하며 다른 시람의 가치 판단 방식과 혼동하지 않는다. 지금 들은 정보는 아무리 파격적이더라도 다른 사람이 이미 모두 알고 있는 정보들이다. 급격한 시장 환경의 변화가 생기더라도 포트폴리오를 급하게 바꾸

부동산 투자의 정석, 김원철 [내부링크]

부동산 투자의 유효성 혼인 매년 30만 가구, 다문화 가정과 고령 인구 증가의 수요와 공급 간의 불균형은 지속적일 것이다. 정부의 유일한 경기 부양 카드는 부동산 뿐이다. 임대시장이 개인에 의해 움직이는 대한민국은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는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는 것이 아닌 단지 정부의 재건축, 재개발에 맞는 정책으로만 국한될 것이다. 부동산 시장 핵심 키워드 NEW : 재건축(평형이 10가지 넘지 않고, 진행이 빠르며 분양권이 많다.)이 재개발(주민들의 자산가치가 상이하여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린다.)보다 리스크가 적다. 역세권 : 생활편의를 중시한다. 소형 : 경제횡보로 인한 소득 증대 기대를 하지않고, 고령인구가 많아지고, 기술이 발전함으로써 추구 강남권 : 부동산의 중심 임대료 : 핵심 지역은 추가 공급 대신 지속적으로 매매가를 올린다. 투자의 때는 불황의 끝자락쯤, 활황이 시작했을 때는 늦은 것이다. 신호들 불황기가 3년 즈음 이상 지나면 웬만한 투자자들은 관심을 갖지 않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곽해선 [내부링크]

경기 경제발전 수준이 낮으면 금융경제보다 실물경제가 더 우세 실물경제 침체시, 저가 매수 심리로 투자 수요 증가 -> 실물경제 자극 경기흐름을 알려면 생산 · 출하 · 재고 동향을 유의 -> 산업활동동향 은행들은 기준금리가 조정되더라도, 조달금리와 운용금리 간의 차이로 득을 보기위해 미적거린다. 물가 수출의존도가 높은 한국은 원유와 같은 원자재 값에 따라 물가가 변동한다. 물가지표 : 소비자물가지수 CPI - 비중이 큰 상품만 측정, 전·월세 포함, 집값 미포함 -> 통계청이 추이 발표시 생활물가지수와 신선식품지수를 보조지표로 같이 발표함, 생산자물가지수 PPI, 발탁운임지수 BDI, 수출입물가지수, GDP디플레이터, 기업경기실사지수 BSI 인플레이션 진행시 실물자산 투자로 몰려 가수요(실수요가 아닌 투기적수요)까지 더해 시세가 급등한다. 경기 하강시 가수요가 급격히 빠져 시장 수요가 급격히 하강한다. 원자재 시세는 국제 경기를 비춘다. 금, 은 같은 안전자산은 변동이 작기에, 글로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윤재수 [내부링크]

참고용 무상증자 : 주주에게 무료로 나누어주는 거라 호재라고 생각하지만 재무측면으로는, 내부유보금을 헐어내 발행하는 거라 자산의 크기 변화는 없고, 1주당 가치는 감소한다. 또한 권리락시켜 수익률을, 이전과 같이 만들려고 해서 호재로서의 효과가 미약하다. 유상증자 : 증자 규모와 할인율에 따라 달라짐. 할인율이 낮은데 비해 증자 규모가 큰 경우 물량부담으로 주가 하락 가능성이 높다. 전망이 좋을 때 상승세를 타서 상당한 호재이기도 하다. 공모주 청약은 대부분 시가보다 낮게 책정되어 이익인 경우가 많다. 단, 증권시장이 과열되어 있을 때는 높게 책정되기도 한다. 우선주는 보통주와는 달리 의결권이 없는 대신 배당이나 잔여재산분배에 우선권을 주는 주식으로 경영 대신 배당과 수익에 중점을 둔다. 가격은 보통주의 60~80%이다. 거래중지제도 사이드카 : 선물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 변동해 1분이상 지속시 발동되어 5분간 거래가 정지된다. 14:50분 이후에는 작동하지 않고 1일 1

전설로 떠나는 월街의 영웅, 피터 린치 [내부링크]

주식 전반 같은 업종의 비슷한 회사에 비해 이 회사의 주가수익비율은 높은가? 기관투자자의 보유 비중이 낮을수록 좋다. 긍정 신호 -> 내부자 주식 매입, 자사주 매입 이익은 단발성인가, 지속성인가? 회사 재무제표는 건전한가?(부채 비율), 재무 건전성 등급은 어떠한가? 현금 보유량은 어떠한가? 주당 현금이 곧 이 주식의 바닥이다. 저성장주 배당이 정상 지급되었는지, 꾸준하게 증가했는지 확인하라. 배당이 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낮을수록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대처할 여유가 있다. 대형우량주 대기업들, 주가수익비율로 주가가 싼지 비싼지 판별 사업다악화로 장차 이익이 감소될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하라. 회사의 장기 성장률을 확인하고, 최근 몇 년 동안 동일한 탄력을 유지하고 있는지도 점검 이 주식을 영원히 보유할 계획이라면, 이전 침체기와 시장 폭락 때 실적이 어떠했는지 확인 경기순환주 재고를 계속 자세히 지켜보고, 수요 공급 관계도 살펴보라. 시장에 새로 진입하는 기업이 있는지 살펴보라.

직장학입문, 박성호 [내부링크]

업종 건설관련 : 건설, 건축, 건설자재, 기계, 중장비, 플랜트, 설비, 환경 및 부동산 개발/시행/분양/자산관리, 가구/제지, 인테리어 등 조선중공업 철강 및 비철금속업종 정유업 석유화학 에너지 : 도시가스, LPG, 특수 가스 등 자동차 : 국내 제조사, 수입 자동차, 자동차 부품, 타이어 등 화학 관련 업종 : 화학, 섬유 등 반도체 관련 : 반도체 제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 반도체 설계 등 전자 관련 업종 : 휴대폰, 전자, 전기, 전선, 전자 부품, TV/가전/PC, 디스플레이 등 제약/의료 관련 : 제약, 바이오/BT, 의료기기/의료장비 등 식품 관련 : 식음료, 식품 가공, 제과, 라면, 주류, 식자재, 외식 서비스 등 운송 관련 : 항공업, 해운업, 택배/물류업 유통 관련 : 백화점, 대형할인점, 편의점, 홈쇼핑, 오픈마켓, 전자상거래 등 소비재 관련 : 생활용품, 화장품/미용, 의류/패션, 담배 등 금융 관련 : 은행, 증권, 보험, 신용카드, 저축은행,

영어는 3단어로, 나카야마 유키로 [내부링크]

3단계 패턴 전달할 내용을 정리 : 우리말로 주어 + 동사 + 목적어 만들기 2. 주어를 정한다. -> ① 사람 ② 사물 ③ 동작(동사 + -ing) ④ This 3. 동사를 골라 문장을 만든다. 만능동사 have, use, include 평이하고 편리한 동사 find, allow, permit, enable, cause 긍정동사 like, enjoy ~하게 만드는 동사 surprise, scare 등 반대말동사(문장이 길어지지 않아 더 명쾌) dislike, unveil 등 s+v+o 수월한 명쾌동사 benefit, replace, relocate 특징과 강조를 표현하는 동사 feature, highlight 필요동사 need, require 최대 · 최소 동사 maximine, minimize 목표달성 achieve 올리다와 내리다 increase, decrease, raise, lower, reduce 설명하다와 요약하다 explain, describe, discuss, sum

영어 스피킹 기적의 7법칙, 윌리엄 A.반스 [내부링크]

영어 사고 템플릿 주어 - 실행자 -> 동사 - 액션 -> 목적어 - 목표 연음 계속적인 소리의 흐름 모음과 모음 : 연음되는 두 모음 사이 자음 [y]와 [w]를 매개음으로 사용 [y] -> [iy], [ey], [ay] / [w] -> [ow], [uw], [aw] 자음과 자음 : 앞 단어의 끝 자음을 발음할 때 이미 뒷 단어의 시작 자음을 발음할 준비 O 자음과 모음 : 첫번째 단어의 끝 자음을, 두번째 단어 앞 모음으로 이동시켜 발음 과거형 [t], [d] 발음, 명사 복단수형 [s], [z] 발음 영어의 멜로디, 톤 포커스워드(한 의미 단위 내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를 가진 단어)는 높은 톤으로 Yes/No 의문문 : 보통 포커스워드 X, 끝부분 톤이 올라감 wh-의문문 : 의문사가 포커스워드, 끝부분 톤이 내려감 두개 이상의 항목이 나열 : 각 어구 끝은 높게, 마지막은 낮게 대비되는 어구 : 어구끼리 높은 톤 사용 이정표 언어 새로운 화제 시작하기 : So, 그래서 / W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사경인 [내부링크]

참고 안좋은 회사 특징 : 유동비율(유동자산/유동부채) 100% 이하 -> 유동성 위험, 회사명이 자주 바뀌고, 사업 목적과 대표와 최대주주가 자주교체 된다, 잦은 유상증자, 자본잠식율 높고, 이슈로 주가를 띄움 -> 신주발행 -> 악화 -> 다시 이벤트 -> 유상증자 반복 주식회사나 유한회사가 4가지 조건(자산총액 120억원 이상, 부채총액 70억원 이상, 매출액 100억원 이상, 종업원 100명 이상) 중 둘 이상 만족 시 외부공인회계사에게 감사를 받고 공시해야 한다. 상장폐지 조건(재무 관련) 장기간 영업손실 : 코스닥 관리 -> 최근 4년 (기술성장기업은 예외) 상폐 -> 5년 연속시 (기술성장기업은 예외) 영업이익으로 회사의 방향성을 알 수 있다. 3년 손실기업은 관리 편입을 막기 위해 억지로 이익을 맞추지만 결국 후에 실태가 드러나 주가를 하락시킨다. 코스닥 시장은 법인의 기업 규모, 재무상태, 건전성, 업종 등을 고려하여 기업을 우량기업, 벤처기업, 중견기업, 기술성장기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엠제이 드라코 [내부링크]

3 · 3 법칙 3개월 미실현 이득이 3년 배당 이상일 때 팔아라 주식이든 채권이든, 3개월의 기간 이내에 3년치 배당과 동일하거나 초과하는 미실현 이득 상승을 보일 때 매도하고 이익을 챙기기, 가치가 상승한 자산을 매각한 뒤 그 자산 가치가 다시 떨어지면 66% 평균회귀에 따라 재매입 Ex) 43달러 매입 -> 7달러 상승, 50달러 달성 및 매각 -> 7달러 X 66% = 4.62달러 50 - 4.62 = 45.38달러 -> 45달러 즈음에 재매입 고려 수동급여자산 지침 상장지수펀드 ETFs 백만주를 초과하는 일평균 거래량과 유동성을 확보하고 매도 매수호가 스프레드가 넓지 않도록 함. 펀드 스폰서가 명성이 있고 자산이 500억 달러 이상. 발간일 기준, 블랙록의 아이셰어즈, 뱅가드, 스테이트 스토리트, 인베스코의 파워쉐어즈가 기준 충족 배당주식(부동산투자신탁, 마스터합자회사 배제) 배당은 반드시 안정적이거나 상승세이어야하며, 되도록 3년 이상의 역사를 가져야 함. 배당수익률이 비

CPA 단기에 합격하기, 홍상연 [내부링크]

공인회계사를 준비하고 있는 입장에서 이 책은 나에게 있어 굉장히 자극적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이 책을 정리하면서 CPA시험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보고자 한다. 이번에 바뀌는 시험안에 따라 2025학년도 시험 기준으로 설명하겠다. 먼저, 사전이수과목으로 회계학 12학점, 경영학 6학점, IT 3학점, 경제학 3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그리고 토익이 700점이상이어야 한다. 토익은 2년간 유효해서 2025학년도 시험이니까 2023년 1월 1일 이후로 응시해야 한다. 만일 한계를 맞닥뜨려서 시험에 떨어져 2026학년도 시험을 볼려고 하면 흐름 끊기게 토익 시험을 다시 봐야하니 2024년 1월 1일 이후의 토익을 치도록 하자. 공인회계사 시험은 총 2차례의 시험을 친다. 1차시험(2025.02.23 일)은 객관식이고 상대평가이며 3교시에 걸쳐 8시간동안 5과목을 응시한다. 주의사항으로 매 과목 배점이 40% 이하이면 불합격이고, 전과목 배점합계의 60%(306점) 이상이어야 한다. 2차시험(2

대한민국 주식투자자를 위한 완벽한 재무제표 읽기, 이강연 [내부링크]

재무상태표는 자금을 어떤 방식으로 조달(부채와 자본)하고, 그렇게 조달한 자금을 어디에 사용하는지(운용-자산)를 나타낸다. 자기자본이익률 ROE = 순이익 / 자기자본 자산 부도 가능성 때문에 1년을 기준으로 유동성을 결정한다. 유동비율 = 유동자산 / 유동부채 부채와 자산에 미스매치(부채와 운용자금의 만기가 서로 달라 발생 기간이 일치하지 않는 것)가 있을 경우 자금난에 시달릴 수 있기 때문에 비유동자산 투자는 만기가 긴 부채나 자기 자본으로 구성해야한다. 자산은 미래에 경제적 효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것, 기업에 현금을 유입해줄 어떤 상태에 있는 것 현금은 이미 회수한 돈, 외상매출금은 회수 단계, 재고자산은 판매를 기다리는 단계, 건물과 기계장치는 미래에 비용으로 처리할 단계 용도에 따른 자산 구분 금융자산 : 현금, 단기금융자산, 유가증권, 매출채권 등 사업용자산(비용성자산) : 비용처리 -> 유형자산은 감가상각비로, 재고자산은 매출원가로 계상, 많을수록 이익률이 적어진다.

NEW 대한민국 주식투자 산업 · 업종 종합분석, 한국주식가치평가원 [내부링크]

거시경제는 3~5년간 순환한다. 금융장세에는 금리가 낮고 유동성장세가 증가하여 금융 · 공공서비스 유틸리티 산업이 발전한다. 실적장세에서는 회의론이 대두되다가 호황을 맞이하면서 내구재 가격이 오르고 금리 또한 상승하여 소재업, 가공업, 내구재업 순서대로 실적이 개선된다. 역금융장세에서는 긴축되어 후퇴의 길을 걷는다. 역실적장세에서는 진정한 불황을 겪는다. 이후, 다시 금융장세로 반복된다. 이익의 크기와 질이 높을수록(실적상승률) 적정주가인 시가총액이 높다. 수명주기 도입기에는 컨셉이나 재무구조 등이 불확실하여 얼리어답터의 긍정적 반응을 도출하기 어렵다. 그래서 조기진입으로 원가우위 선점 및 브랜드와 인지도 확보로 점유율(후발 대기업, 정책 및 규제와 기술변화의 헤지)을 늘려야 한다. 성장기에는 신규고객이 늘어나고 경쟁사 또한 늘어나 브랜드를 통한 마케팅 및 컨셉이 중요하다. 성숙기에는 신규고객이 줄고, 점유율 경쟁이 치열하고, 수익성이 낮아져 국제 아웃소싱 같이 수출을 증대시켜야 하

주가 차트 읽는법, 아다치 다케시 [내부링크]

1. 매수 시기 주가가 25일 이동평균선보다 높아 주주들이 미실현 이익을 보유하고 있어 매도 압력이 약하고 이동평균선이 상향하고 있는 상승 추세(신규 매수, 보유 주식 계속 보유) 주가가 25일 이동평균선보다 낮아 주주가 미실현 손실을 보유하고 있고, 매도 압력이 강한 하락 추세(보유 주식 매도, 신규 매수 보류) 25일 등락비율(상승종목수 / 하락종목수)을 통해 높은 수치인 130% 이상이면 매수과잉이므로 주식 시장 과열 경향으로 주가가 조정될 것이고, 낮은 수치인 70% 이하이면 매도과잉이므로 주가 반전으로 상승할 것이다. 2. 매도 시기 3. 정리 펀더멘털 분석으로 속임수를 판별하고, 거래량의 급증과 주가 급등은 대부분 동반한다. 그 뒤로 주가의 움직임이 무거워지기 시작한다. 신용매수잔고에 신용매도잔고를 나눈 신용거래잔고의 확인으로 기업의 부채를 확인한다. 1.5배 이하이면 호조로 간주하면 된다. 유상증자시, 1주당 당기순이익이 감소하기에 하락 추세로 접어들 것이다. 펀더멘털

주식 대세판단 무작정 따라하기, 윤재수 [내부링크]

우선순위 경제 지표 GDP성장률 : 경제목표의 핵심, 증시 대세판단에 가장 중요한 지표, IMF에서 미래 전망치 확인,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서 지난 수지 확인 2. 금리 : 대부분 금리가 낮으면 강세장, 금리가 높으면 약세장 3. 물가 : 주가와 역행하지만 적당한 물가 상승은 도움이 됨, 경제 상황에 맞는 물가 상승이 중요 4. 환율 : 추세확인으로 증시 대세 확인 5. 국제수지 : 독립변수는 아니지만, 대부분 흑자일시 강세장, 적자일시 약세장 6. 시장PER : 주식시장이 저평가인지, 고평가인지 확인, 증권회사 자료나 경제신문 등의 예상PER의 확인으로 판단 7. 경기종합지수 : GDP성장률보다 경기변화 일찍 예측, 플러시일 경우 경기상승, 마이너스일 경우 경기하강 8. 소비자동향지수 : 소비자의 응답결과로 소비자의 심리 판단, 100이 경계점 9. 기업경기실사지수 : 기업가들의 판단 등의 변화 추이를 관찰하여 지수화, 100이 경계점,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확인 가능 10. 발

기업공시 완전정복, 김수헌 [내부링크]

지분변동 : 주식변동, 지배구조 변화, 사업구조 변화, 외부자본 유치, 경영권 이전, 오너 가족 간 권력 관계 변화 등에 의해 변동하고, <주식 등의 대량 보유 상황 보고서>는 변동 및 보유 비율, 특별 관계자 정보, 대량 보유자 정보(계약 내용, 선수금, 중도금, 잔금 지급일 등) 등을 공시한다. 외부의 적대적 인수 합병 대비 및 투명성 공시를 위해 5%이상의 주주의 지분율 변동시마다 보고해야한다. <임원 주요 주주 특정 증권 소유 상황 보고서>는 지분 10%이상을 보유한 주주나 임원들의 정보를 제공하는 공시이다. 주식연계채권 : 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는 전환사채 CB와 신주 발행 요구권인 워런트를 제공하는 신주인수권증권 BW 등이 있다. 워런트는 행사가격이 주가보다 높으면 매수를 고려해볼 정도로 중요한 정보이다. 주식 전환권 행사 가능 기간, 조기 상환 청구권(풋옵션), 만기 전 사채 청구권(콜옵션) 등의 정보가 상세히 나와있으며, 주식연계채권을 통해 기업은 자금을 확보한다. 단

코스모스, 칼 세이건 [내부링크]

1. 코스모스의 바닷가에서 거대한 코스모스라는 질서 속에서 우리는 하나의 점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에라토스테네스를 비롯한 인류는 드넓은 세계를 알고자 했으며, 회의의 정신과 상상력을 기반으로 지성의 지평선을 확장시킨다.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모든 학문들의 아카이브이며, 전해진 바로는 50만여 권의 파피루스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거의 대부분 소실되어 지금은 전해지지 않지만, 참고나 주석 등에 의하면 아리스타르코스의 지동설이 있었던 것으로 본다. 이처럼 소실되지 않았더라면, 천동설 등 잘못된 오류를 다시 재편하는데 수많은 세월을 허비하지 않았을 것이다. 2. 우주 생명의 푸가 정교하고 복잡한 유기 화합물이 현재까지 이룰 수 있는 것은 40억 년가량 돌연변이와 순종의 끊임없는 자연선택으로 발전했기 때문이다. 3. 지상과 천상의 하모니 인류는 하늘을 바라보며 탐구하고자 하였고, 때로는 신비주의를 연관지어 설명(자연에 대한 종교의 파생적인 해석)하기도 하였지만, 이는 곧 더 진보하는 탐구성

지구과학 1 수능특강 01. 판 구조론과 대륙 분포의 변화 [내부링크]

1. 판 구조론의 정립 * 밀도는 질량에 부피를 나눈 값으로, 빽빽한 정도를 나타낸다. 감람암질의 맨틀, 현무암질의 해양지각, 화강암질의 대륙지각 순으로 밀도가 작아진다. 대륙 이동설 : 베게너가 고생대 말기 ~ 중생대 초기에 존재했던 하나의 거대한 대륙인 판게아가 약 2억 년전부터 분리되어 현재와 같은 대륙이 되었다고 주장, 원동력을 설명하지 못해 받아들여지지 않음. 근거 : 대서양 양쪽 대륙 해안선 굴곡 유사, 화석 분포, 고생대 말 빙하 퇴적층 분포 유사 및 빙하 이동 흔적 발견, 지질 구조의 연속성 판게아 형성시 해양 지각이 좁아지면서 융기하여 두 개의 산맥 형성 맨틀 대류설 : 베게너의 주장을 동조한 홈스는 맨틀 내의 방사선 원소의 붕괴열과 고온의 지구 중심부에서 맨틀로 공급되는 열에 의한 열대류가 대륙 이동의 원동력이라 주장 온도가 높을수록 밀도가 낮아져 상승하게 되면서 열대류 발생 해저 지형 탐사 : 제 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과학 기술이 발전되면서 해저 지형을 탐사하

지구과학 1 수능특강 02. 판 이동의 원동력과 마그마 활동 [내부링크]

1. 판 이동의 원동력 지구 내부 층상 구조 대륙판은 해양판에 비해 평균 두께가 두껍고 평균 밀도가 작다. 또한, 연약권은 부분 용융상태이다. 맨틀 대류와 판의 이동 : 맨틀은 고체이나, 고온의 유동성을 지녀 대류가 일어난다. 또한, 섭입하는 판이 잡아당기는 힘과 해령에서 판을 밀어내는 힘(미약)의 힘들을 합쳐 판을 이동시킨다고 본다. 판 경게의 종류 : 상대적 이동 방향에 따라 양쪽으로 확장되어 새로운 해양 지각을 생성하는 발산형 경계(장력 작용, 정단층, 대서양 중앙해령, 동태평양 해령 등), 판들끼리 충돌하거나 섭입하는 수렴형 경계(횡압력에 의해 습곡이나 역단층, 습곡 산맥 : 히말라야산맥, 알프스산맥 등, 호상 열도 : 마리아나 해구, 일본 해구 등), 판이 수평으로 어긋나는 보존형 경계(변환 단층, 산안드레스 단층 등)로 구분된다. 수렴형 경계에서 천발, 중발(70~300km), 심발 지진이 나타남 플룸 구조론 : 판 구조론을 보충하기 위해 판과 맨틀의 상호 관계와 열점과

지구과학 1 수능특강 03. 퇴적암과 지질 구조 [내부링크]

1. 퇴적암과 퇴적 환경 퇴적암 : 지표의 암석이 풍화 · 침식 작용으로 부셔진 쇄설물, 물에 용해된 물질, 생물의 유해 등이 쌓인 퇴적물이 무게에 의해 치밀하게 다져져 퇴적 입자 사의의 공극이 감소하고 밀도가 증가하고(속성 작용 - 다짐 작용), 수분이나 석회질, 규질, 산화 철 등이 입자 사이로 침전되어 단단히 굳어져(속성 작용 - 교결 작용) 생성된다. 퇴적 구조 : 퇴적 당시의 자연환경 및 지층의 역전 여부를 판단하는데 단서 제공 사층리 : 수심이 얕은 물밑이나 바람이 부는 곳, 방향을 알 수 있다. 점이 층리 : 입자 큰 순서대로 쌓이는 구조로, 수심이 깊은 바다나 호수에 형성 대륙 사면을 타고 저탁류가 흘러 입자가 쌓인다. 연흔 : 수심 얕은 곳에서 형성, 파도와 같이 물의 운동이 양쪽 방향으로 나타나면 대칭, 유수와 같이 한쪽 방향으로만 나타날시에 비대칭 건열 : 건조해서 쐐기 모양으로 틈 생김 퇴적 환경 : 육상 환경 - 선상지(물살이 급변하는 곳에 부채꼴 모양으로 형

지구과학 1 수능특강 04. 지구의 역사 [내부링크]

1. 지층의 생성 순서 지사학의 법칙 : 현재의 자연 현상을 통해 과거의 자연 현상을 알아내는 동일 과정의 원리를 바탕으로, 수평 퇴적의 법칙(중력으로 인해 수평으로 생성), 지층 누중의 법칙(역전이 없다면 아래의 지층이 가장 오래됨), 동물군 천이의 법칙(더욱 진화된 생물의 화석 발견), 부정합의 법칙(부정합면을 경계로 큰 시간 간격 존재), 관입의 법칙(관입당한 암석이 관입암보다 더 오래됨)을 따른다. 지층 대비 : 암상 - 가까운 지역 비교시 판단하고 응회암층이나 석탄층이 주로 이용, 화석 - 광범위한 지역 비교시에 판단 2. 상대 연령과 절대 연령 상대 연령 : 지질학전 사건, 지층과 암석의 생성 시기를 통해 상대적으로 판단 절대 연령 : 암석 속의 방사성 동위 원소의 반감기를 이용하여 알아낸다. 화성암은 암석이 생성된 시기, 퇴적암은 여러 광물이 섞여 있으므로 퇴적 시기 상한선을 지시한다. * 동위 원소 : 양성자 수는 같지만 중성자 수는 다른 원소 방사성 동위 원소 : 동

지구과학 1 수능특강 05. 대기의 변화 [내부링크]

1. 기압과 날씨 변화 기압 : 공기의 무게에 의해 생기는 대기의 압력, 1atm = 약 1013hPa = 760mmHg 고기압 : 주변보다 기압이 높은 곳으로, 바람이 시계 방향으로 불어 나감(북반구), 하강 기류, 날씨 맑음 저기압 : 주변보다 기압이 낮은 곳으로, 바람이 반시계 방향으로 불어 들어옴(북반구), 상승 기류, 구름 형성, 날씨 흐림 정체성 고기압 : 고기압 중심부가 한곳에 머무름, 시베리아(한랭 고기압, 키 작은 고기압), 북태평양(온난 고기압, 키 큰 고기압) 등 이동성 고기압 : 이동하는 비교적 규모가 작은 고기압, 2~3일정도 맑다가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려지거나 비내림 기단 : 넓은 지역에 걸쳐 성질이 비슷한 공기 덩어리 우리나라 주변의 기단 겨울 : 한랭 건조한 시베리아 기단의 서고동저형 기압배치, 북서계절풍, 기단의 주기적 강약으로 삼한사온, 폭설 발생 봄 : 온난 건조한 양쯔강 기단의 이동으로 황사 및 날씨 변화가 심하고, 시베리아 기단의 영향으로 꽃샘추

지구과학 1 수능특강 06. 해양의 변화 [내부링크]

1. 해수의 성질 해수의 온도 표층 해수의 온도 : 태양 복사 에너지로 인해 저위도에서 고위도로 갈수록 낮아지고 등수온선은 위도와 나란하게 나타난다. 단, 해류나 용승 등의 영향으로 나란하지 않을 수 있다. 해수의 연직 수온 분포 : 태양 복사 에너지로 인해 수온이 높고, 바람의 혼합 작용으로 수온이 거의 일정한 혼합층(바람이 강할수록 두꺼움), 수심이 깊어질수록 수온이 급격히 낮아지고 밀도가 커져 매우 안정적인 수온 약층, 에너지가 도달하지 않아 수온의 변화가 거의 없는 심해층으로 나뉜다. 바람이 강한 중위도 지방에서 혼합층 두께가 두껍고, 고위도에서는 태양 복사 에너지가 적어 수온 약층이 발달하지 못한다. 해수의 염분 : 해수 1kg 속에 녹아 있는 염류(해수 중에 녹아 있는 여러 가지 무기물로, 해저 화산 활동이나 육지로의 공급 등으로 생성)의 총량을 g 수로 나타낸 값으로, 전 세계 해수 평균 염분은 약 35psu(실용염분단위) 염분이 다르지만 염류의 비율은 같은 염분비 일정

지구과학 1 수능특강 07. 대기와 해양의 상호 작용 [내부링크]

1. 해양 변화와 기후 변화 용승과 침강 : 에크만 수송(바람이 일정한 방향으로 계속 불면 전향력의 영향으로 오른쪽(북반구 기준, 남반구는 왼쪽)으로 90도 방향으로 해수가 이동하는 현상)의 원리를 기반으로 표층 해수의 발산에 의해 심층의 찬 해수가 올라오는 용승(연안 용승, 적도 용승 등이 있고, 적도 부근 해역, 캘리포니아 연안, 페루 연안, 아프리카 서해안 등에서 잘 발달한다. 또한, 주변 해역은 서늘하고 안개가 잘 형성되며 산소와 영양염이 운반되어 좋은 어장이 형성된다.), 표층 해수의 수렴이나 냉각에 의해 표층의 해수가 심층으로 내려가는 침강으로 나뉜다. 엘니뇨와 라니냐 : 6개월 이상으로 동태평양 해역의 표층 수온이 평년보다 0.5도 이상 높으면 엘니뇨, 낮으면 라니냐로 구분된다. 엘니뇨 시기에는 동태평양에서는 평상시보다 기압이 낮아져 강수량이 많아지고, 서태평양은 기압이 높아져 건조한 날씨가 나타난다. 라니냐 시기에는 동태평양은 더 건조해지고, 서태평양은 홍수 현상이 일

지구과학 1 수능특강 08. 별의 특성 [내부링크]

1. 별의 물리량 분광 관측 : 뉴턴이 프리즘을 통한 햇빛을 통해 스펙트럼 발견 -> 프라운호퍼가 태양 스펙트럼에서 324개의 검은 흡수선 발견 -> 허긴스가 별과 성운 스펙트럼 분석 -> 피커링과 캐넌이 수소 흡수선 종류와 세기에 따라 O, B, A, F, G, K, M형의 7가지로 분류 -> 모건과 키넌이 M-K 분류법(여키스 분류법) 고안 스펙트럼의 종류 별의 표면 온도 흑체 복사 : 입사하는 모든 복사 에너지를 흡수하고 모두 방출하는 이상적인 물질을 흑체라 하고, 플랑크 곡선을 통해 최대 복사 에너지를 방출하는 파장은 표면 온도가 높을수록 짧아진다는 것을 밝혀냈다. 별은 거의 흑체와 같이 복사하므로, 이를 통해 표면 온도가 높을수록 파장이 짧아 파란색을 띠고, 낮을수록 붉은색을 띰을 알 수 있다. 색지수와 표면 온도 : 별의 등급과 색을 측정하기 위해 U(0.36μm), B(0.44μm), V(0.54μm)필터를 이용한다. 보통 (B-V)를 색지수로 활용하여, 표면 온도가 높

지구과학 1 수능특강 09. 외계 행성계와 외계 생명체 탐사 [내부링크]

1. 외계 행성계 탐사 중심별의 시선 속도 변화 : 관측자와 광원의 상대적인 운동에 따라 빛의 파장이 달라지는 도플러 효과를 통해 행성의 존재 확인, 질량이 클수록 확인하기 쉽고, 시선 방향과 나란히 위치해야 확인가능하다. 식 현상 : 중심별을 가리는 행성의 식 현상을 통해 확인, 크기가 클수록 알기 쉽고, 시선 방향과 거의 나란해야한다. 또한, 식 현상을 통해 반지름을 알아낼 수 있다. 미세 중력 렌즈 현상 : 뒤쪽 별의 별빛이 앞쪽 별의 중력에 의해 미세하게 굴절되면서 밝기가 변하는 현상을 이용, 시선 방향은 상관 없으나, 주기가 없어 관측이 힘들다. 직접 관측 : 중심별을 가리고 적외선 영역에서 촬영, 대기 성분을 알 수 있고, 거리가 가까울수록, 반지름이 클수록, 표면 온도가 높을수록 확인하기 쉽다. 2. 외계 생명체 탐사 지구의 생명체와 같이 탄소를 기본으로 하는 물질(복잡하고 다양한 화합물 끝에 생명체 구조 도달)로 이루어진 외계 생명체가 살고 있고, 별 주위에서 물이 액

지구과학 1 수능특강 10. 외부 은하와 우주 팽창 [내부링크]

1. 외부 은하 허블의 은하 분류 : 가시광선 영역에서 관측되는 형태에 따라 성간 물질이 거의 없는 늙고 온도가 낮은 별로 이루어져있고 납작한 정도에 따라 세분하는 타원 은하, 은하핵과 나선팔로 구성되어 나선팔에는 젊은 별들과 성간 물질이, 은하핵를 포함한 중앙 팽대부(별들의 밀도가 큼) 및 헤일로에서는 늙은 별들과 구상 성단이 분포하며 막대 모양 구조의 유무에 따라 분류되는 나선 은하, 비대칭적인 은하로 성간 물질과 젊은 별들이 많이 분포하는 불규칙 은하로 분류한다. 특이 은하 : 중앙에 블랙홀이 있을 것이라고 추정되어 일반 은하로 분류하기 힘든 은하들로, 수백 배 이상 강한 X선 전파를 방출(블랙홀에 의한 고속으로 움직이는 전자와 강한 자기장 때문이라 추정)하여 중심부가 뚜렷한 전파원으로 보이거나 제트로 연결된 로브가 대칭으로 나타나는 전파 은하, 수많은 별들로 이루어져있지만 적색 편이가 매우 커 하나의 별처럼 보이는 퀘이사(가장 멀리 있는 퀘이사는 우주 탄생 후 7억년 후, 작

지구과학 2 수능특강 01. 지구의 형성과 역장 [내부링크]

1. 지구의 탄생과 진화 태양계의 형성 : 빅뱅으로부터 수소와 헬륨, 핵융합과 초신성 폭발로 더 무거운 원소들이 모여 현재 태양계 영역보다 더 큰 성운이 형성되고, 약 50억년 전에 성운 근처에서 초신성 폭발이 일어나 안정적인 성운에 충격파가 생겨 밀도 차이가 생겨 밀도 높은 부분을 중심으로 중력이 작용해 수축하면서 회전하기 시작하였고, 물질들이 중심으로 모이면서 납작한 원반 모양이 만들어졌다. 성운의 중심부는 기체와 티끌을 당겨 밀도가 큰 핵을 지닌 원시 태양이 되었고, 계속해서 중력 수축하면서 핵융합 반응을 할 수 있는 온도에 도달하였다. 원반 내에서는 성운이 식으며 수많은 미행성체가 생겨났고, 이들이 서로 부딪히고 뭉치면서 원시 행성을 형성하였다. 원시 태양 부근에서는 온도와 응결 온도가 높은 물질인 규소, 철, 니켈 등으로 이루어진 지구형 행성이, 먼 영역에서는 모두 응축하여 얼음, 수소, 헬륨 등으로 이루어진 목성형 행성으로 진화하였다. 지구의 탄생과 진화 : 약 46억년

지구과학 2 수능특강 02. 광물 [내부링크]

1. 광물의 성질 광물 : 고유의 화학 조성과 결정 구조를 가지는 무기물의 고체로써, 원자나 이온의 배열 상태가 규칙적인 물질인 결정질이라 하며 자형, 반자형 ,타형으로 나뉜다. 원자나 이온의 배열 상태는 X선을 투과시켜 규칙적인 라우에 점무늬를 통해 내부 구조를 알 수 있다. 광물의 물리적 성질 : 색(순수한 광물의 고유색을 자색, 불순물이 섞인 색을 타색이라 함), 조흔색(광물 가루의 색), 쪼개짐(규칙성을 가지고 평탄하게 갈라짐)과 깨짐(불규칙하게 부서짐), 굳기, 광택, 비중 등이 있다. 광물의 분류 규산염 광물 : SiO₄ 사면체를 기본으로 다른 이온과 결합, 조암 광물 대부분, 저온에서 정출될수록 공유 산소 수가 많고, 철과 마그네슘을 많이 함유하면 색이 어둡고(유색 / 감람석, 휘석, 각섬석, 흑운모) 밀도가 크며, 규소와 나트륨, 칼륨을 많이 함유하면 색이 밝고(무색 / 광석, 석영) 밀도가 작다. 비규산염 광물 원소 광물은 한 종류의 원소만으로 산출되는 광물, 탄산염

지구과학 2 수능특강 03. 지구의 자원 [내부링크]

1. 광상 지하자원 중 하나인 광물 자원이 지각 내에 채굴이 가능할 정도로 농집되어 있는 장소를 광상이라하고, 채굴한 경제성이 있는 암석을 광석이라고 한다. 화성 광상 : 마그마가 냉각되면서 원소들이 분리되거나 집적되어 형성되는 광상으로, 냉각 초기에 용융점이 높고 밀도가 큰 광물들이 정출되어 형성된 정마그마 광상(자철석, 크로뮴철석, 백금, 니켈 등), 냉각 말기에 마그마가 관입하여 형성된 페그마타이트(심성삼을 함유하는 암맥에서 발견되는 조립질 화성암) 광상(석영, 운모 광상, 리튬, 베릴륨 광상, 희유 원소 광물 광상, 녹주석, 전기석 등의 보석 광상, 철, 텅스텐, 몰리브데넘, 금 등의 금속 광물 광상), 마그마의 수증기와 휘발 성분이 주위 암석을 뚫고 침전하여 형성한 기성 광상(주석, 몰리브데넘, 망가니즈, 텅스텐 등), 여러 광물 정출 후, 남은 열수 용액이 주변 암석 틈을 따라 형성한 열수 광상(석영맥, 금, 은, 구리, 납, 아연 등)으로 구분된다. 퇴적 광상 : 풍화

지구과학 2 수능특강 04. 한반도의 지질 [내부링크]

1. 지질 조사와 지질도 암석을 조사하여 지구 역사 규명이나 지하수 개발 등의 목적으로 지질 조사를 하며, 순서로는 문헌 조사 -> 노두 조사(주향과 경사 측정, 표본 채취, 암상 기재) -> 노선 지질도 작성 -> 지질도 작성 -> 지질 단면도 작성 -> 지질 주상도 작성이다. 주향과 경사의 측정 : 클리노미터를 이용하여 진북을 기준으로 지층면과 수평면의 교선(주향선)이 가리키는 주향과 지층면과 수평면이 이루는 경사를 통해 노두(암석이나 지층이 지표에 드러난 것)를 조사한다. 2. 한반도의 지질 한반도의 지체 구조 : 특징이 없는 선캄브리아시대의 암석들이 고생대 이후로 육지에 드러나 선캄브리아 시대의 변성암류인 편마암과 편암 및 이들을 관입한 중생대의 화강암류로 구성되어 낭림 육괴, 경기 육괴, 영남 육괴 등이 발달한 육괴, 고생대 이후로 바다나 호수에 퇴적층이 쌓여 형성된 퇴적 분지(태백산 분지, 고생대의 평남 분지, 백악기의 경상 분지, 포항 분지, 네오기의 길주 · 명천 분지

지구과학 2 수능특강 05. 해수의 운동과 순환 [내부링크]

1. 해수를 움직이는 힘 정역학 평형 : 해수의 깊이에 따른 수압 차로 생긴 연직 수압 경도력 = 중력 수압 : 물속에서의 압력의 세기로 수심이 10m 깊어질 때마다 수압은 약 1기압씩 증가한다. 수평 수압 경도력 : 해수의 수평 방향으로의 수압 차로 인해 생기는 힘으로 해수면 경사에 비례하고, 수압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힘이 작용한다. 전향력 : 지구 자전에 의해 나타나는 가상의 힘으로, 북반구는 물체 운동 방향의 오른쪽 직각 방향으로, 남반구는 왼쪽 방향으로 작용한다. 정지한 해수나 적도에서는 전향력이 작용하지 않는다. 2. 에크만 수송과 지형류 에크만 수송 : 마찰층 내에서 해수의 평균적인 이동으로, 북반구에서는 바람 방향의 오른쪽 직각 방향으로 나타난다. 깊이를 마찰 저항 심도라 하며 전체를 아울러 마찰층(에크만층)이라 한다. 지형류 : 수압 경도력에 의해 수압이 낮아지는 방향으로 계속 이동하여 해수는 오른쪽으로 편향된다. 전향력이 수압 경도력과 평형을 이루면 등수압선과

지구과학 2 수능특강 06. 대기 안정도 [내부링크]

1. 단열 변화 공기 덩어리가 열 교환 없이 기압 변화에 의한 부피 변화로 인해 내부의 온도가 변하는 현상으로, 단열 팽창과 단열 압축으로 나뉜다. 단열 감률 : 단열 변화에 의해 높이에 따라 공기 덩어리 내부의 온도가 변하는 비율로, 기온이 이슬점보다 높아 상대 습도가 100%미만인 불포화 상태에서 단열 변화할 때의 온도가 1km 변화시 약 10도씩 변화하는 건조 단열 감률과 기온과 이슬점이 같아 상대 습도가 100%인 포화 상태에서 잠열(응결열) 방출로 인해 단열 변화 할 때의 온도가 1km마다 약 5도씩 낮아지는 습윤 단열 감률로 나뉜다. 추가적으로 공기 덩어리가 상승 또는 하강할 때의 이슬점 변화율인 이슬점 감률은 불포화 상태일 때는 2도/km, 포화 상태일 때는 5도/km이다. 상승 응결 고도 : 공기 덩어리가 단열 상승하여 구름이 생성되기 시작하는 고도로, 상대 습도가 낮을수록 높다. T-Td는 기온 - 이슬점 2. 푄 산 사면을 따라 단열 팽창이 일어나 구름이 생성되어

지구과학 2 수능특강 07. 대기의 운동과 대기 대순환 [내부링크]

1. 대기를 움직이는 힘 기압 : 단위 면적에 작용하는 공기의 무게로, 평균 밀도 X 중력 가속도 X 높이로 나타낸다. 단위는 hPa(헥토파스칼) = 100 N/m^2 를 사용하며, 1기압은 76cmHg ≒ 1013hPa 이다. 높이가 높아질수록 공기의 밀도가 작아져 기압이 낮아지고, 수평 방향보다는 연직 방향의 기압 변화가 더 심하다. 토리첼리의 기압 측정 기압 경도력 : 두 지점 사이의 기압 차에 의해 생기는 힘으로 바람을 일으킨다. 연직 방향의 기압 경도력은 중력과 함께 정역학 평형을 이룬다. 공기 1kg에 작용하는 기압 경도력 구하는 공식 전향력 : 물체에 작용하는 지구 자전에 의한 가상의 힘으로 북반구에서는 오른쪽 직각 방향으로 작용 구심력 : 물체의 궤적을 곡선이 되게 만드는 힘으로, 물체에 작용하는 힘들의 합력이다. 바람에 작용하는 구심력은 기압 경도력과 전향력의 차이로 나타난다. 마찰력 : 바람이 부는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며, 지표면이 거칠수록, 풍속이 커서 공기 자체

지구과학 2 수능특강 08. 행성의 운동 [내부링크]

1. 천체의 위치와 좌표계 천구 : 관측자를 중심으로 반지름이 무한인 가상의 구로, 천체는 거리에 관계없이 방향만으로 표시된다. 천구의 북극과 남극을 잇는 선이 자전축임. 지평 좌표계 : 방위각과 지평선 기준의 고도로 천체의 위치를 나타내는 좌표계, 관측자 위치에 따라, 지구 자전에 따라 달라짐. 적도 좌표계 : 춘분점 기준의 적경와 천구의 적도 기준의 적위로 천체의 위치를 나타내는 좌표계로, 일정한 값으로 표현되어 별들의 목록이나 성도를 작성하는데 이용 천체의 남중 고도 : 남쪽 자오선에 위치할 때 천체의 고도로, 천체의 적위와 관측자의 위도에 따라 달라진다. h가 천체의 남중 고도 태양의 연주 운동과 적도 좌표, 태양이 지나가는 길이 황도임. 하지일 때 태양의 남중고도 최대 2. 행성의 겉보기 운동 행성의 적경과 적위를 관찰하여 겉보기 운동을 측정한다. 행성이 배경별에 대해 서쪽에서 동쪽으로 움직이는 순행(행성의 적경 증가), 배경별에 대해 동쪽에서 서쪽으로 움직이는 역행(행성의

지구과학 2 수능특강 09. 우리은하와 우주의 구조 [내부링크]

1. 천체의 거리 연주 시차 이용 : 지구 공전 궤도의 양 끝에서 별을 바라봤을 때 생기는 각의 절반으로, 연주 시차의 역수로 거리를 구한다. 1 pc은 3.26광년정도로 약 206265AU 이다. 별의 밝기 이용 : 밝을수록 등급이 낮으며, 1등급 간의 밝기는 약 2.5배이다. 밝기는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고, 눈에 보이는 겉보기 등급을 m, 모든 별을 10pc 거리에 옮겼을 때의 밝기인 절대 등급을 M이라고 했을 때, (m-M)을 거리 지수라 하며 밝기를 통해 거리를 구할 수 있는 식을 도출해낼 수 있다. 겉보기 등급의 차와 밝기 간의 관계인 포그슨 방정식으로부터 거리 간의 관계식 도출 세페이드 변광성 이용 : 팽창과 수축으로 밝기가 주기적으로 변하는 맥동 변광성, 쌍성의 식 현상에 의해 밝기가 변하는 식 변광성, 폭발하여 변하는 폭발 변광성들 중에서 맥동 변광성에 해당하는 세페이드 변광성으로 변광 주기를 관찰하여 별의 절대 등급을 구한 후, 거리를 측정한다. 이것으로 안드로메다

천문학의 발전 [내부링크]

방첨탑으로 하루의 시간을, 스톤헨지와 같은 곳에서 연중 일출과 일몰을 기록하여 계절과 태양력을, 19년마다 반복하는 메톤 주기를 이용한 태음력 등 일상생활의 편리를 위해 하늘의 변화를 관측하여 천문학을 발전시켜왔다. 고대 그리스 과학 : 초자연적 설명을 탈피하고, 수학과 철학의 융합으로 과학을 전개해나아갔다. 천상은 완벽하다라는 개념 하에 지구가 구형인 채로 천구의 중심에 위치하는 지구중심모형을 채택하였고, 행성들의 역행을 추가적으로 설명하고자 주전원을 도입하여 톨레미 모형을 완성하였다. 또한, 에라토스테네스가 지구의 크기를 측정하는 등 여러 이론들이 탄생하였다. 코페르니쿠스 혁명 : 고대 아리스타르코스의 태양중심모형을 기반으로 코페르니쿠스는 지구중심모형을 전복하고자 했으나 천체의 운동은 무조건 완벽한 원으로 움직일거라는 믿음 때문에 더욱 복잡해진 태양중심모형이 제안되었다. 이에, 티코 브라헤는 수많은 데이터로 더 나은 모형을 제시했으나 별의 시차를 감지하지 못하여 실패하였다. 요하

천구와 계절 [내부링크]

천구 : 관측자를 중심으로 거리의 개념을 제외하고 무한한 가상의 구를 만들어 천체의 움직임을 파악한다. * 거리는 천체가 퍼져서 보이는 각도인 각크기와 천구상의 두 천체가 떨어져 있는 각도인 각거리를 통해 구한다. 은하수 : 천구 위를 가로지르는 거대한 원으로, 우리은하의 디스크 면이 보이며, 궁수자리 쪽이 중심 방향이고, 보이는 검은 선들에는 높은 밀도의 성간 구름들이 관측된다. 별자리 : 천구를 통해 천구상 태양이 지나가는 길인 황도(천구의 적도와 23.5도 차이남)의 13개의 별자리 외 88개의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다. 참고로 황도 십이궁은 기울어진 채 회전하여 중력의 영향을 받아 지구의 자전축 방향이 조금씩 변하는 세차 운동(26,000년 주기)으로 인해 공전궤도상의 위치가 바뀌어 별자리 관찰 시간이 달라져 우리가 알고있는 12개의 별자리 대신 13개의 별자리가 존재한다. 천구 상의 별들은 지구가 서에서 동으로 자전(공전은 반시계방향)하여 주극성을 포함한 천구상의 별들은 시

달의 위상과 식 [내부링크]

달은 29.5일동안 지구 중심으로 공전하면서 자전(동주기 자전)하여 뒷면이 보이지 않고, 태양빛에 비치는 부분만 보이게 된다. 식 현상 : 약 5도 차이나는 달의 공전궤도면과 황도면의 교점 근처에서 태양, 지구, 달이 일직선 상에 위치하는 삭, 망 일 때 월식과 일식이 일어난다. 조건 충족시, 빛이 완전히 차단되는 중심부의 본영과 부분적으로 차단되는 반영으로 나뉜다. 옛날에는 약 18년 11.5일 주기로 식 현상을 예측하는 사로스 주기를 사용하기도 하였다. 월식 : 개기월식, 부분월식, 반영식으로 보이며, 개기식 동안에는 지구의 가장자리에 비친 모든 일출과 일몰로 인해 붉은색으로 보이며, 부분식에는 지구의 그림자가 비쳐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보여준다. 일식 : 지구에 가까이 접근하면 개기일식, 좀 멀리 접근하면 금환일식, 일부만 가려지는 부분일식으로 보이며, 개기식동안 태양의 코로나가 관측되고, 빛이 차단되어 기온이 내려간다.

기초 물리량 [내부링크]

운동 속력, 속도, 가속도 : 시간 내에 이동한 거리를 속력, 속력과 방향 모두를 알려주는 속도, 속도가 변하면 가속도를 갖는다. 그 중 떨어지는 물체가 갖는 가속도를 중력가속도(g=9.8m/s^2)라 한다. 운동량과 힘 : 운동량은 질량 X 속도로, 운동량을 변화시킬려면 개개의 힘을 합친 알짜힘이 0이 아니어야 한다. 질량과 무게 : 물질의 양을 질량, 중력까지 포함하면 무게가 된다. 떨어지는 속도만큼 운동하면 자유낙하 상태가 되며, 계속 유지하면 무중력 상태가 된다. 뉴턴의 운동법칙 : 아리스토텔레스의 우주관을 타파시키고, 중력을 이용하여 현대 물리학의 토대를 마련했다. 운동법칙 첫 번째로는 알짜힘을 가하지 않는다면 일정한 속도로 운동하고, 두 번째로는 힘은 잘량에 가속도를 곱한 값(F=ma)이며, 세 번째로는 어떤 힘에 대하여 반드시 크기가 같고 방향이 반대인 반작용 힘이 있다는 것이다. 운동량 보존법칙 : 선회 운동할 때의 각운동량(=질량 X 속도 X 거리) 보존법칙으로 궤도

성운설 [내부링크]

초신성들에 의해 차갑고 낮은 밀도의 가스가 수축하기 시작하면서 중력이 작용하여 거대한 구 형상의 구름을 만들어내었고, 운동에너지와 열에너지가 증가하면서 회전하고, 온도가 높아졌다. 잇따라 회전하는 구름 속 입자들이 충돌하여 납작한 원반 모양을 만들었다. 이때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하여 지금까지도 반시계방향으로 천체들이 자전하고 공전한다. 원반의 중심이 태양을 만들고 남은 암석, 금속, 수소화합물(얼음 형성)이 서로 뭉쳐 고체 형태로 만드는 응축 과정을, 동결 한계선을 기준으로 안쪽은 암석과 금속들이 지구형 행성을 만들고, 바깥쪽은 모두 응결해 목성형 행성을 만들어낸다. 지구형 행성은 정전기에너지로 작은 입자들이 모여들면서 중력이 가세하여 미행성체를 만들고 서로 간의 중력 충돌 끝에 가장 큰 미행성체들만이 행성이 되는 부착의 과정을 거친다. 목성형행성은 얼음으로 덮인 미행성체들이 수소와 헬륨을 많이 끌어당기는 부착의 과정으로 탄생하였고, 중력이 매우 커서 날라가는 위성을 잡아가거나 태양

수성 [내부링크]

운석이 충돌하면서 용융되어 분지 속 크레이터가 비교적 적고, 크레이터 속에서 기화 현상으로 인해 작은 크레이터가 생성되고 있으며, 최근, 극 근처에서 혜성의 충돌로 생긴 얼음이 발견되었다. 수성은 핵이 매우 커서 핵과 함께 맨틀과 암석권이 수축하였고, 이로 인해 지각 표면이 구겨지면서 면적이 줄어들어 절벽이 형성되고 화산 활동을 멈추게하였다. 대기가 없고 일교차가 크며 태양의 기조력으로 인해 두번 공전할동안 세번 자전한다.

금성 [내부링크]

레이저 지도를 통해 관측한 결과, 지구와 비슷하게 대기가 두텹고 지체구조 활동과 화산 활동(맨틀 기둥이 상승하면서 만들어지는 코로나 지형 발달)이 활발하다. 하지만, 대량의 이산화탄소가 탄산염암에 갇혀있는 지구와 달리 금성은 이산화탄소량이 많고 물 분자가 자외선에 의해 파괴되거나 우주로 방출되어 온실효과가 폭주하여 기압이 매우 높고, 온도가 매우 높아 강우나 강설이 일어나지 않고(자전속도가 느린 것도 기후에 영향을 줌) 지각과 맨틀이 수분을 잃어 판 구조 활동이 일어나지 않아 침식이 일어나지 않아서 충돌 크레이터 자국이 그대로 있다.

화성 [내부링크]

30억년 전 화성은 자기장이 강하고 두텨운 대기를 가졌으며 화산 활동(올림푸스화산, 타르시스벨리 등)이 활발해 온난습윤한 기후를 가졌고, 충돌크레이터를 침식시킨 물의 흔적이 나올 정도였으나, 크기가 작아 자기장이 변하여 물과 이산화탄소를 잃고, 대기가 얇아져 온실효과가 사라지면서 열이 식어 연교차가 커짐과 동시에 화산 활동이 멈추었고, 오존층이 없어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된다. 현재, 화성은 드라이아이스로 구성된 극관이 존재하고, 공전궤도 이심률이 커서 남반구 계절 변화가 극단적이며, 테라포밍을 위해 우주 탐사선을 보내고 잇따. 위성은 포보스와 데이모스로, 화성의 중력에 잡힌 소행성들로 추정하고 있다.

목성형 행성 [내부링크]

가스행성이라 불리는 목성형 행성은 태양계 바깥 영역인 온도가 낮은 곳에서 수소와 헬륨, 수소화합물 등이 결합하여 거대한 크기로 생성되었고, 풍속이 빨라 줄무늬가 보이며, 중력이 강해 위성이 많다. 그 위성들은 얼음 입자와 조석열로 인해 지질 활동이 활발하며, 행성 주변의 조석력이 위성 간의 결합을 방해하고 위성이 충돌로 부서지면서 생긴 미세 입자과 혜성 및 소행성들이 고리를 형성한다. 목성과 토성은 대부분 구름으로 이루어진 수소와 헬륨층이고, 자기장이 강하며 자전속도가 빠르다. 천왕성과 해왕성은 수소, 헬륨, 수소화합물, 암석으로 층이 형성되어있고, 상대적으로 자기장이 악하며, 메탄 가스가 붉은 빛을 흡수하여 파랗게 보인다. 목성 : 반경이 목성형 행성 한계의 거의 최대이며, 자전 속도가 빨라 폭풍이 발생하고 동서풍의 바람이 빠르게 불며 고기압 지역에서 대적점이 형성된다. 갈릴레이 위성이라 불리는 4개의 위성을 살펴보자면, 타 위성 간의 궤도공명으로 인한 타원형 궤도 형성으로 조석력

소행성과 혜성 [내부링크]

소행성 : 크기와 모양이 다양한 미소행성체 잔재들을 일컫으며, 태양 주위를 돈다. 목성이 단분수 공전주기일 때, 중력 효과에 따른 궤도공명에 의해 화성과 목성 사이에 소행성대와 목성 주위의 트로이 소행성대를 형성하고 있고, 목성의 중력에 벗어나고자 하는 커크우드 공백이 생기기도 한다. 벗어난 소행성은 때때로 지구 대기에 도달하여 운석이 되는데, 태양계 잔해물인 원시운석이나 잔해물의 가공된 형태인 분화운석으로 나뉜다. 운석을 통해 나이와 구조를 알 수 있고, 달과 화성의 운석이 찾아와 연구에 도움이 되고 있다. 가장 큰 소행성인 세레스와 같이 자체 중력을 가지고 있으면 왜소행성으로 구분되곤 한다. 혜성 : 수소화합물이 바깥쪽에서 얼음이 되어 핵을 구성하여 생긴 미소행성체 헤성은, 해왕성보다 먼 궤도로 목성형 행성들의 주기공명 및 중력조우 현상으로 튕겨져 생긴 카이퍼대나 오오트구름에서 유래하여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고, 내행성계에 도달하면 핵이 가열되어 얼음이 가스로 승화하면서 핵 주위

외계 행성계 [내부링크]

적외선 관측의 스펙트럼이나 행성이 별 앞을 통과할 때의 밝기 변화나 측성학적 방법, 도플러 방법으로 태양의 궤도운동을 통해 질량중심점을 찾아내어 목성의 위치를 알아낸 것처럼 중력적 인력을 확인함으로써 행성의 위치, 질량, 궤도주기, 크기, 밀도, 대기성분, 온도 등을 알아낼 수 있다. 이 행성들은 다양한 이심률로 공전하며, 성운설의 형태로 생성되었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태양 [내부링크]

중력에너지 방출로 인해 높은 온도와 압력, 밀도를 가진 태양은 양성자와 중성자 간의 강력 작용으로 인해 4개의 수소 핵이 하나의 헬륨 핵으로 결합하고, 약간의 질량이 감마선과 중성미자와 양전자를 통해 광자의 형태로 튕겨져 나오면서 에너지를 방출(양성자-양성자 연쇄 반응)한다. 현재, 태양은 압력과 중력이 같은 중력 평형과 방출량과 복사량이 같은 에너지 균형 상태로 일정하게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 도플러효과를 이용한 태양 진동 관찰, 수학 모형 확립, 아원자 입자이자 거의 물체와 반응하지 않는 중성미자(전자, 뮤온, 타우로 구분) 관찰로, 태양 내부를 확인해본 결과, 대류층과 플라스마로 이루어진 복사층, 온도가 약 1500만K에 이르며 핵융합을 하여 에너지를 생성하는 핵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대기는 모든 방향으로 계속 부는 태양풍, 가장 바깥층이고 약 100만K에 달하며 엑스선을 방출하는 코로나, 자외선이 방출되는 채층, 약 4000K의 흑점이 관측되어 태양의 자전 속도(

별 관측 [내부링크]

광도 : 별이 우주에 방출하는 에너지량으로, 별의 연주 시차의 역수값인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는 겉보기 밝기를 통해 구한다. 실시등급과 절대등급으로 나누어 구분한다. 온도 : 열복사 스펙트럼의 푸른 빛과 붉은 빛의 방출량 차이나 스펙트럼의 흡수선 특징에 따른 O, B, A, F, G, K, M의 스펙트럼형 구분으로 온도를 측정한다. 질량 : 안시쌍성의 이동, 분광쌍성의 적색 및 청색편이, 식쌍성의 통과와 식 현상으로 뉴턴 제3법칙을 활용하여 쌍성계의 질량을 구할 수 있다. 광도에 대응하는 표면온도를 나타낸 H-R도를 통해 별의 종류인 주계열성, 초거성, 거성, 백색왜성 구분을 토대로, 주계열 수명, 질량을 알 수 있고, 스펙트럼형과 광도계급을 구분하여 분류할 수 있다. 또한, 주계열 전향점에 위치한 별들의 분포를 통해 별들의 구름인 성단의 나이를 알아내어 산개성단과 구상성단을 구분한다.

별의 탄생 [내부링크]

차갑고 밀도가 높은 곳에서 중력에 의해 가스가 모여 분자구름을 이루고, 수축을 지속함으로써 중력위치에너지가 감소하여 열과 압력이 상승한다. 밀도가 높아지면 원시별이 만들어지고, 밝은 적외선 빛이 방출한다. 원시별은 빠르게 자전하면서 각운동량보존(이 때 쌍성계 생성)에 따른 원반을 만들어내고, 자기장에 의해 항성풍과 제트를 발사하여 수축을 끝낸다. 중심핵 온도가 1000만K이 되면 수소핵융합을 하면서 에너지 평형 상태의 주계열성이 된다. 일생의 90%가 주계열성 단계이고, 질량이 클수록 수명이 짧으며, 최대는 태양의 150배, 최소는 0.08배 정도 되어야한다. 만일, 그 이하의 질량을 가지면 열적압력이 중력을 이기지 못해 계속 수축하다가 축퇴압에 의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갈색왜성이 된다. 태양 질량 8배보다 작은 별의 일생 : 안정적인 주계열성 단계에서 수소가 소진되면 핵융합을 멈추고 핵이 다시 수축하면서 주변부가 보다 빠르게 헬륨과 함께 수소핵융합으로 항성풍이 휩쓸면서 팽창하여 1

백색왜성 [내부링크]

크기는 작지만 표면온도가 높고, 자외선과 엑스선을 대량 방출하면서 식어간다. 전자 축퇴압으로 지탱 중이고, 근접쌍성계에서 동반성이 주계열이나 거성이면 동반성의 가스를 흡수하여(강착) 질량이 커지면서 회전하는 강착원반이 만들어진다. 죽은 백색왜성에 강착이 지속되다가 1000만K이 되면 수소융합이 점화되어 물질을 분출시키면서 빛을 내는 신성이 된다. 질량 한계인 태양 질량이 1.4배가 되면 탄소융합을 하면서 완전히 폭발하는 백색왜성 초신성 현상으로 끝을 낸다.

중성자별 [내부링크]

초신성(감마선)폭발로 생긴 중성자별은 중력이 매우 강하고 중성자 축퇴압으로 버티고 있다. 자전하면서 자기장이 증폭하여 복사 빔을 자극 방향으로 에너지를 방출하는 펄서로, 중성자별을 알아내었고, 근접쌍성계의 경우, 백색왜성과 마찬가지로 더 센 강착 원반을 만들고 엑스선을 분출한다. 또한, 1억K에 다다르면 헬륨 융합이 점화되어 엑스선 에너지를 방출하고 다시 강착을 반복한다.

블랙홀 [내부링크]

극초신성 감마선 폭발로 생긴 블랙홀은 중력이 너무 강해 시공간 곡률이 우주와의 경계인 사건의 지평선(구형으로 인식, 반지름을 슈바르츠실트 반지름이라하고 질량에 의해 결정된다.)까지 다다른다. 또한, 모든 물질은 중심에서 무한히 작고 밀도가 높은 특이점이 되고, 시간이 더 늦게 흐르며 조석력이 매우 강하다. 중성자별-중성자별, 중성자별-블랙홀 쌍성계에서 에너지인 중력파를 잃으면 병합되어 감마선 폭발을 일으키면서 하나의 블랙홀을 만들어낸다.

은하 [내부링크]

허블의 분류에 의하면 원반(다양한 성간 매질을 포함)과 헤일로(늙은 별 분포)가 감싸는 팽대부로 이루어져 나선팔의 모양에 따라 막대나선은하, 렌즈형은하 등으로 구분되는 나선은하, 헤일로로만 이루어져 붉은색이나 노란색으로 보이고 거대타원은하와 왜소타원은하(보편적)으로 구분되는 타원은하, 젊은 별들이 분포하는 불규칙은하로 구별된다. 레이더거리나 시차나 세페이드 변광성의 광도와 주기 관계를 통한 표준측광 측정이나 적색이동 현상으로 허블의 법칙(후퇴속도 = 허블상수 X 거리)을 이용해 거리를 구한다. 그 거리로 팽창하고 있는 우주를 허블상수의 역수인 나이를 구하고, 전환확인시간을 고려하여 우주를 지평선까지 관측한다. 은하는 초기우주 당시 균일하게 분포된 가스가 중력에 의해 응축되면서 원시은하구름을 형성하여 회전이 빠른 타원은하, 밀도가 작은 나선은하의 초기 모습을 형성하다가 충돌이나 폭발로 인해 현재의 은하 모습이 되었다. 나선은하들이 서로 충돌하여 병합하여 타원은하가 형성되면서 생긴 폭발

우리은하 [내부링크]

나선팔을 지닌 우리은하는 직경 10만 광년의 일렁일렁하게 원궤도로 운동하는 별들 대부분이 분포하는 원반 모양으로, 중심에는 별들이 무질서하게 운동하는 밝은 팽대부, 그 주위로 똑같이 별들이 무질서로 급상승/급강하하는 운동의 구상성단이 분포하는 헤일로 등이 있으며, 태양은 80만km/h로 궤도운동하고 있다. 질량은 관찰 결과, 중심에 집중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주변부 별들의 궤도속도가 일정한 것으로 보아 암흑물질이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별-가스-별 순환으로 성간 물질이 재활용되면서 항성풍과 만나 뜨겁고 이온화된 가스가 버블을 만들어 내어 크기가 커지면 고온 가스가 분출하여 헤일로 밖으로 내보내지고, 냉각되어 기체구름을 형성한다. 그 후, 원반에 널리 분포하는 21cm 전파의 수소원자가스를 흡수하고, 이는 곧 분자구름을 형성하여 별을 탄생시킨다. 나선팔을 보면 성운들이 밀집해있는 어두운 부분, 푸른색의 반사성운, 붉은색의 이온화 성운들이 있는데, 나선팔 밀도파를 통해 별들이 활발하

빅뱅 [내부링크]

한 시점에서 모든 것이 시작한 빅뱅 이후, 중력과 전자기력, 강력, 약력이 하나의 힘으로 작용하는 초력과 높은 온도로 인해 물질과 반물질의 생산과 소멸의 반복으로 광자와 물질의 변환이 끊임없었던 것부터 시작된다. 현재, 빅뱅의 복사파인 우주배경복사와 원소 질량비와 유한한 별들로 인해 밤하늘이 어두워보이는 올비스 역설과 밀도 상승, 우주배경복사 균일성, 우주 곡률의 편평성을 설명하는 급팽창이온으로 빅뱅이론을 지지하고 있다.

현재의 우주 [내부링크]

우주는 큰 공동으로 둘러싸인 긴 끈이나 큰면 위에 은하가 분포하는 거대 구조를 형성하고 있고, 별들을 형성하는 중력보다 더 큰 팽창을 가속시키는 암흑에너지에 의해 우주는 계속 팽창하고 있고, 암흑에너지에 의해 편평한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빛은 방출하지 않지만 중력 작용을 하고, 은하 전체의 회전 속도 일정, 은하단의 초고온가스, 중력렌즈현상으로 인해 관측되는 암흑물질(약하게 상호작용하는 무거운 소립자 WIMP 유력 후보)도 우주를 구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우주의 구성 성분비로는 암흑에너지 68%, 암흑물질 27%, 보통물질 5%이다. 생명 : 지구의 화석과 지질을 통해 분석한 결과, 생명이 살기 위해서는 세포를 만드는 필수영양소, 생명 활동에너지, 액체 상태의 물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거주 가능 영역에 위치하고, 내부열로 인해 대기와 해양을 만들 수 있는 화산과 기후를 조절하는 이산화탄소 순환을 만드는 판구조 및 항성풍으로부터 보호하는 자기장이 있어야 한

상업 경제 수능특강 01강. 경제 활동의 요소 [내부링크]

1. 경제 활동 생활에 필요한 재화와 용역을 생산하고, 그에 필요한 생산 요소인 노동, 토지, 자본 등을 제공하여 그 대가를 분배받으며, 재화와 서비스를 구입하기 위해 분배받은 대가를 소비하는 일련의 순환 활동 인간의 무한한 욕망에 비해 부족한 자원으로 인한 희소성으로 선택의 문제 발생 -> 선택한 대안 외 것들 중 가장 가치가 큰 기회비용을 고려한 합리적 선택 필요 * 기회비용 = 실제 지출한 비용인 명시적 비용 + 얻을 수 있었던 포기한 가치인 암묵적 비용 경제활동의 주체 정부는 공공이익 극대화를, 가계는 효용 극대화를, 기업은 이윤 극대화를 목표로 활동한다. 경제활동의 객체 1. 재화 Goods 희소성 유무 경제재 대가 지불, 점유 및 매매 대상 자유재 대가 없음, 자유 이용 사용 목적 소비재 일상 생활에서 직접 소비 생산재 제조, 가공, 재판매를 위해 사용 재화 간의 관계 대체재 동일한 효용, 상호 경쟁 관계 보완재 두 재화를 동시에 소비할 때 효용 증가 독립재 서로 연관이

상업 경제 수능특강 02강. 상업의 중요성 [내부링크]

1. 상업 재화와 용역이 생산자로부터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의 모든 활동 기능 본원적 기능 : 매매업 - 소유권 이전, 인적 불일치 해소 물류 기능 : 운송업 - 장소적 불일치 해소 창고업 - 시간적 불일치 해소 보조적 기능 : 금융업 - 자금 불일치 해소 보험업 - 경제적 위험 해소 정보 통신 - 정보 불일치 해소 무역업 - 국가 간 거래 용이 발달 과정 화폐 발달 : 물품 -> 금속 -> 명목(지폐) -> 신용 -> 전자 2. 상업의 주체 상행위를 전문으로 하는 상인으로, 자연인(인격이 부여됨)과 법인(법으로 인격부여)으로 나뉨. 종류 1. 자영 상인 : 자기가 책임지는 직접 경영으로 권리와 이익을 누린다. 2. 상업 사용인 : 특정 상인에 종속되어 급여를 받으면서 영업 활동을 보조, 경업 금지 의무를 지닌다. * 경업 금지 의무 : 본인의 허락 없이 자기나 제3자의 계산으로 본인의 영업 부류에 속한 거래를 하거나 동종 영업을 목적으로 하는 회사의 무한 책임 사원 또는 이사가 되

상업 경제 수능특강 03강. 산업구조의 변화, 경제 발전과 환경 [내부링크]

1. 산업 구조 한 나라의 경제 현황과 경제 발전 단계 및 생산력 구조를 파악할 수 있다. 3차 산업이 많고 생산재 공업, 첨단 산업이 많을수록 고도화, 서비스화, 정보화, 글로벌화 되어 있다. 클라크의 산업 구조 : 경제가 발달할수록 원시 1차 산업 -> 제조 2차 산업 -> 서비스 3차 산업으로 비중 증가 호프만의 산업 구조 : 생활용품을 생산하는 소비재 산업과 산업용품을 생산하는 생산재 산업으로 구분 우리나라의 산업 구조 EBS 직탐 04강 12:23, 환경 오염, 높은 무역 의존도, 내수 산업 과대 경쟁 등의 문제점 야기되고 있는 중 산업 정책 산업 구조 조정 정책 중소기업 육성 정책, 기술 개발 우선 정책 등 산업 구조 유지 정책 기업 보호 정책, 기업의 시장 점유율 보장 정책 등 산업 구조 형성 정책 고부가가치 환경 관련 산업에 주력하는 정책 등 미래의 산업 구조 변화 동 17:00 2. 경제 발전과 경제 지표 경제 발전 : 국민 생활 수준의 전반적인 향상(양적, 질적)으

상업 경제 수능특강 04강. 기업의 분류와 기업가 정신 [내부링크]

1. 기업의 분류 규모에 따른 분류 대기업 : 중소 기업 및 중견 기업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상호 출자 제한 기업 집단(자산 10조 원 이상, 회사 간 주식 투자 및 보유 불가)이며 근로자 수, 생산량, 매출액이 많아 규모의 경제로 시장 지배력이 크다. 중견 기업 : 상시 직원 1,000명 이상, 자산 총액 500억 원 이상, 자기 자본 1,000억 원 이상, 3년 평균 매출 1,500억 원 이상의 조건 중 한 가지라도 해당되면 지정 가능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중간 규모에 해당 중소기업 : 자산 총액 5,000억 원 미만, 업종별 규모 기준에 따라 결정, 즉각적 대응이 가능해 효율적 경영 가능 * 벤처 기업 : 첨단 기술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사업화하여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방식으로 과감히 도전하는 기술 집약적 중소기업 1인 창조 기업 : 개인이 사장이면서 직원, 5인 미만 공동 사업자, 프리랜서도 포함 사회적 기업 : 사회적 목적 추구의 비영리 조직과 이윤 추구의 영리기업의

상업 경제 수능특강 05강. 경영 관리와 경영 환경 [내부링크]

1. 경영 관리 1. 계획 합목적성, 계획 우선, 일반성, 효율성의 원칙 요구 업무 전략의 운영 계획 : 일선 경영층(현장 감독층)이 부서 단위로 1년 미만의 단기 계획 수립 사업 전략의 전술 계획 : 중간 경영층이 사업부 단위로 1~3년의 중기 계획 수립 기업 전략의 전략 계획 : 최고 경영층이 기업을 위해 5년 정도의 장기 계획 수립 2. 조직 전문화, 책임과 권한, 권한 위임, 예외(중대한 사항은 권한 위임 예외), 명령 일원화, 감독 범위 적정화, 조정, 기능화의 원칙 요구 조직의 형태 라인조직, 명령 일원화, 권한과 책임이 명확, 창의력 발휘 어려움, 독단적인 의사 결정 팀조직, 라인조지에서 중간조직 제거, 수평적 기능식조직, 기능별 전문 관리자 도입으로 능률적 업무 진행, 전체적인 효율적 통제 어려움 라인-스태프조직, 스태프(직계 참모) 도입으로 합리적 업무 추진, 권한 문제 마찰 우려 사업부제조직, 조직의 권한 분산으로 책임감 증대 및 시장 변화 신속 대응 가능, 명령

상업 경제 수능특강 06강. 기업의 부문별 활동과 경영 혁신 [내부링크]

1. 총무 활동 자산 관리 : 자산 관리 계획 수립, 자산의 취득 · 운영 · 매각 · 자산 평가 등 업무 지원 : 업무 관련 인장, 출장, 제증명 관련 요청 사항 지원 및 쾌적한 환경 조성 인력 및 용역 관리 : 용역 대상 업무 선정 과 계약 체결 및 관리, 평가 행사 지원 관리 : 주주 총회, 이사회, 창립 기념 행사 등 계획 및 준비 총무 문서 관리 2. 사무 행정 활동 문서 작성 관리 회의 운영 지원 사무 환경 조성 사무 행정 업무 관리 사무 자동화 관리 운용 사무 행정 회계 처리 3. 기업의 부문별 활동 인적 자원 관리 인적 자원 확보 관리 - 모집 · 선발 · 확보 -> 개발 관리 - 교육(이론) 및 훈련(실무) -> 보상 관리 - 임금 · 복리 -> 유지 · 조정 관리 생산 관리 표준화 · 단순화 · 전문화(3S) 원칙에 맞게 생산 관리 1. 생산 공정 관리 2. 품질 관리 : 제품 설계부터 출고까지 체계적 관리, 통계적 품질 관리 SQC -> 불량품 최소의 전사적 품질

상업 경제 수능특강 07강. 매매 활동 [내부링크]

1. 매매 1. 매입 과정 : 공급과 수요(유효 + 잠재) 파악으로 시장 조사 -> 매입 상품의 선정 -> 매입처 선정 -> 매입 시기 · 수량 · 방법 결정 -> 매입 계약 -> 상품 매입 -> 매입 통제(차이 원인 분석 후 추후 반영) 매입 방법 당용 매입 : 회전율, 매입비, 초기 구매비가 높고, 재고비용이 낮다. 소량 매입 대량 매입 : 품절 대응도 높고, 가격 할인 혜택이 많다. - 입도선매(≒선물) : 불확실한 예측시 손실, 수확 때까지 감시비용 발생) 2. 판매 시장 조사 -> 판매 예측 및 목표 설정 -> 판매 예산 설정 -> 판매 가격 및 방법 결정 -> 판매 할당 설정 -> 판매 계약 -> 상품 판매 -> 판매 통제 가격 정책 : 고가격 정책, 저가격 정책, 할인 가격 정책, 단수 가격 정책 판매 가격의 구성 이폭률은 판매 가격 대비 이익의 비율 위치 선정 구분 소매상 도매상 취급 위치 편의품 : 주택가 부근 선매품, 전문품 : 도심지나 교통이 편리한 상점가 교통과

상업 경제 수능특강 08강. 매매 대금 결제 수단 [내부링크]

1. 통화 한 국가의 법률에 의하여 강제 통용력을 갖는 유통 수단 및 지불 수단으로 사용되는 화폐(한국은행의 지폐와 주화) 화폐는 교환 매개, 가치 척도, 가치 저장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통화 제도 : 금이나 은 등으로 가치를 정하는 본위 화폐 제도와 중앙 은행이 통화를 발행하여 인위적으로 통화량을 관리하는 관리 통화 제도로 나뉜다. 2. 수표 예금주가 한도 내에서 일정 금액을 수표 소지인에게 지급할 것을 은행에 위탁하는 유가증권 수표의 발행 및 대금 지급 예금주가 수표 용지에 필수 기재 사항을 기입하고 기명 날인 일람출금 -> 수표를 제시함에 동시에 대금 지급(상환금) 배서 -> 타인에게 양도 가능 수표 대금 지급 거절시 부도 발생 -> 소지인은 소구권(상환청구권) 행사 가능 직탐 상경 11강 11:53 발췌, 수표 필수 기재 사항 수표의 종류 당좌 수표 : 당좌 예금 가입, 잔액 한도 내에서 발행, 당좌차월 계약 시 추가 금액 발행 가능 2. 자기앞수표 : 은행 = 지급인 발행

상업 경제 수능특강 09강. 유통 관리 [내부링크]

유통 : 생산자가 생산한 상품 또는 서비스가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모든 활동 1. 유통 기관 창출 효용 : 시간의 효용, 장소의 효용, 다양한 형태로 구매하는 소유의 효용 분류 수집 기관 : 매집상 - 생산자으로부터 상품 수집, 이출상 - 매출상으로부터 수령, 수집상 - 매집상이나 이출상으로부터 수령 및 창고에 수집 중계 기관 : 생산 중계상 - 생산자에게 원료나 설비 등 판매, 분산 중계상 - 분산 기관에 전달 분산 기관 : 소매상, 소비자 협동조합, 분산 도매상 등 도매상 : 생산자에게 시장 최신 정보 제공, 소매상에게 금융상 편의 제공(외상판매), 본산 기능 수행(대량 매입, 소량 판매) 소매상 점포 소매상 편의점 회전율 높은 편의품 판매, 소비자 접근이 용이한 지역, 24시간 운영 슈퍼마켓 편의품 중심 생활용품, 셀프서비스, 저렴한 가격 대형 할인점 설비 간소화 및 서비스 절감, 할인 판매, 창고형 할인 매장, 셀프서비스 기업형 슈퍼마켓 SSM 대형 유통업체 운영, 슈퍼마켓이랑

상업 경제 수능특강 10강. 물류 관리 [내부링크]

1. 물적 유통 의미 : 생산자가 생산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이동시키는 데 관련된 모든 활동 기능 : 장소적 불일치 조절의 운송, 시간적 불일치 조절의 보관, 수량적 불일치 조절의 집화 · 중계 · 배송, 품질적 불일치 조절의 가공 · 조립 · 포장, 가격적 불일치 조절의 원가 절감 중요성 : 물류비 절감, 서비스 향상 - 3S 1L(신속, 정확, 안전, 저렴) 및 7R(적절한 상품, 장소, 품질, 가격, 수량, 시기, 좋은 인상), 상거래 활성화, 기업 및 국가의 경쟁력 강화 영역 2. 보관 기능 : 수급 조절, 가격 조절, 금융 보조, 매매 촉진 종류 유통 경로상의 위치에 따라 생산지 창고 농업 창고, 냉장 창고 집산지 창고 항만 창고, 보세 창고 - 수입 절차 X 보관 및 세금 유예 소비지 창고 트렁크 룸, 도시 창고 상품 보관 방법에 따라 분치 보관 창고 기탁자별로 분류, 일반 창고 혼합 보관 창고 종류별 및 등급별로 보관, 농업 창고 화물 종류에 따라 일반 창고 항만 창고,

상업 경제 수능특강 11강. 금융의 기능과 종류, 한국은행 [내부링크]

1. 금융 금융(자금의 융통)의 기능 : 자금의 중개, 자금의 결제, 산업 자금의 공급, 물가 조절, 금융 자산 현금화 종류 융통 경로 직접 금융 주식, 채권 간접 금융 금융 기관이 중개 융자 기간 장기 금융 1년 이상 단기 금융 1년 미만, 콜론, CD 사용 용도 산업 금융 공장 설립 자금 대출 등 소비 금융 생활 자금 대출 등 거래 범위 국내 금융 공급자, 수요자, 금융 기관 모두 거주자 국제 금융 적어도 하나가 비거주자 금융 시장 : 거래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자금 이용 가격(금리)가 조직적으로 형성 기능 : 자금 중개, 투자자 위험 분산, 유동성 수단 제공, 시간 및 비용 절감, 시장 규율 기능 수행, 가격 결정 기능 금융 시장의 종류 * 단기 금융 시장 : 통상 1년 이내, 일시적인 자금 수급 불균형 조정 콜 시장 : 금융기관 간 초단기 대출 시장 환매 조건부 증권 매매 시장 : 다시 매수 및 매도를 약정하고 매매 CD 시장 : 양도가능한 무기명식 양도성 예금 증서를 발행

상업 경제 수능특강 12강. 은행 업무, 보험 업무 [내부링크]

1. 일반은행 은행법에 의해 설립, 효율적인 자금 중개, 자금 결제의 원활화, 신용 창출(예금 창조) 일반 은행의 업무 고유 업무 예금 업무(수신 업무) 요구불 예금 입출금 자유, 낮은 이자율 보통예금, 별단예금 - 미결제금 등이나 보관금 처리, 당좌예금, 가계 당좌예금, 공공예금 저축성 예금 일정 기간 경과 후 인출, 이자율 높음 정기예금 - 일시 목돈 납입(거치식), 정기적금 - 매월 일정금액 납입(적립식), 상호부금 - 일정 횟수 납입시 중도에 대출 가능 대출 업무(여신 업무) 어음 할인 : 기업이 소지한 상업 어음(환어음, 약속어음)을 만기 전에 은행이 할인 매입하고 자금 융통, 어음 대금에서 할인료를 차감한다. 어음 대출 : 거래처가 발행한 약속 어음을 받고 자금 대여, 발행인은 기업, 수취인은 은행 증서 대출 : 은행이 차주로부터 대출 거래 약정서(차용 증서)를 받고 대출 당좌 대월 : 당좌 예금 잔액을 초과하여 발행한 수표 대금을 은행이 지급함으로써 이루어지는 대출 콜론

상업 경제 수능특강 13강. 증권 업무 [내부링크]

1. 증권 일정한 재산상의 권리를 표시하는 증서로 일반적으로 자본 증권(주식, 채권) 채무 증권, 지분 증권, 수익 증권, 기타(증권 예탁 증권, 투자 계약 증권, 파생 결합 증권 등)로 구분 주식 주식회사에서 자본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증권, 출자자(주주)의 지분권 특징 : 직접, 장기 금융, 자기 자본이라 상환 의무가 없음, 주주에게 이익 중 일부를 배당금으로 지급, 회사 채무에 대해 출자 한도 내에서 유한 책임 종류 재산적 내용 - 보통주, 우선주(의결권 X), 후배주 신주 발행 기업 - 유상주, 무상주 의결권 여부 - 의결권주, 무의결권주 권리 : 이익 배당 청구권, 의결권(경영 참가권), 잔여 재산 분배 청구권, 신주 인수권 채권 정부, 기업 등이 일반인 및 기관 투자자들로부터 장기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정해진 이자 지급과 원금 상환을 약속하며 발행하는 유가 증권 특징 : 직접, 장기 금융(1년 미만인 단기채도 있음), 타인 자본(만기에 원리금 상환), 만기일 전에 양

상업 경제 수능특강 14강. 국제 금융과 환율 [내부링크]

특징 : 환위험 노출, 정치적 위험 노출, 환차익 및 금리 차익 기회 기능 : 결제 기능, 국제 무역의 촉진, 국가 간 자금 불균형 완화, 추상적 시장 1. 외환 시장 특징 : 범세계적 시장, 24시간 시장, 장외 시장, 제로섬 게임 시장 외환 시장의 구조 종류 지급 방법 송금환 채무자가 외국환 은행을 통해 다른 나라의 채권자에게 물품 대금을 송금하여 결제 추심환 채권자가 채무자를 지급인으로 하여 환어음 발행하여 은행에 추심을 의뢰하여 대금을 결제 결제 시기 현물환 계약일로부터 통상 2영업일 이내에 외환의 인수와 인도로 대금 결제 선물환 현재 시점 환율과 거래량을 약정하고 미래의 결제 시점까지 외환의 인수, 인도 및 결제를 유보 2. 환율 일정 시점에서 서로 다른 두 나라 화폐의 교환 비율, 한 나라의 화폐 가치를 상대국의 화폐 단위로 표시한 외환 가격(자국 퉁화 표시법으로 많이 이용, 1달러 = 1000원) 종류 : 대고객 환율(외국환 은행 기준) - 매입율(고객으로부터 살때),

상업 경제 수능특강 15강. 마케팅 [내부링크]

1. 마케팅 전략 3C 분석 : 고객 - 시장 세분화, 자사 - 강점과 약점 분석, 경쟁사 - 점유율 SWOT 분석 STP 전략 : 시장 세분화 -> 표적시장(비차별적/차별적/집중적) 선정 -> 포지서닝 마케팅 믹스 4P's 전략 : 제품, 가격, 유통, 촉진 전략 마이클 포더의 경쟁 우위 : 원가 우위전략 / 차별화 전략 / 집중화 전략 제품 수명 주기 2. 광고와 PR 광고 : 제품, 서비스 등을 다양한 매체(방송, 인쇄, 옥외, 인터넷)를 이용하여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고 구매를 설득하는 모든 형태의 촉진 활동, 비용이 많이 들고 경제적, 사회문화적, 정보 제공, 소비문화적, 대중 매체 활성화, 마케팅 기능을 지니고 있다. PR(공중 관계) : 호의적인 공중과 기업 사이의 관계를 구축하여 기업 이미지 제고시킨 후, 구매하도록 간접적으로 유도하는 촉진 활동, 뉴스 기사, 연설, 특별 행사, 사회 봉사, 간행물 등으로 홍보하며, 여론 분석, 커뮤니케이션 상담 및 수행, 공공 정책 대

상업 경제 수능특강 16강. 매장 판매, 방문 판매, 전자 상거래 [내부링크]

1. 매장 판매 주통로에 식품이나 주력품, 부통로에 편의품이나 이벤트 상품 진열 상품 정보 제공 : 업 셀링 - 사이즈나 가격 올림, 다운 셀링 - 가격이 더 낮은 유사품, 크로스셀링 - 보완재, 번들링 - 묶음판매 고객 응대 방법 : SPIN 질문 기법 - 상황 ->문제 -> 시사 -> 필요 충족, 쿠션어 사용, Yes, But, 맞장구, 복창 등 매장 영업 준비 및 상품 판매 절차 2. 방문 판매 고객 발굴 -> 접근 -> 상품 제안 -> 반대 질문의 처리 -> 판매의 종결 -> 사후 관리 3. 전자 상거래 유형, 직탐상경 23강 45:12 발췌 인터넷 쇼핑몰 구축 및 운영 사업성 검토 및 아이템 선정 -> 쇼핑몰 기획 및 도메인 등록 -> (개시 20일 이내)사업자 등록 및 통신 판매업 신고 -> 쇼핑몰 제작 및 설계 -> 홈페이지 검색 사이트 등록 -> 결제 시스템 등록 -> 상품 매입 -> 배송 업체 선정 -> 홍보 마케팅 -> 쇼핑몰 관리 에스크로 서비스(결제 대금 예치

상업 경제 수능특강 17강. 무역의 이해 [내부링크]

직탐상경 25강 03:08 발췌 기능 수출 : 수출품 생산 증가, 고용 증가 및 국민 소득 증가, 외화 유입으로 국제 수지 개선, 인적 · 문화적 교류 확대, 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 수입 : 해외 신기술 습득, 생산용 원자재 확보, 소비 생활의 개선(후생 수준 향상), 인적 · 문화적 교류 확대, 국내 산업 체질 개선 법규 : 대외 무역법, 외국환 거래법, 관세법 이론 : 애덤 스미스의 절대 생산비설 - 이익이 되는 절대 우위 우선, 데이비드 리카도의 비교 생산비설 - 두 가지 재화만 생산할 때, 상대적으로 기회비용이 적은 비교 우위 우선 분류 제3자가 개입하는 간접 무역의 종류 동 31:24, A는 B에게 가공임을 지불, B는 추가적으로 수출가(FOB) - 원자재 수입가(CIF)인 가득액 흭득 수출입 균형 및 연계에 따른 분류 물물교환 : 환거래 없이 일대일로 상호 교환 구상무역 : 수출액과 동일한 금액 수입, 하나의 계약서로 수출입 연계 내용 작성 대응구매 : 수출액의 일정 비

상업 경제 수능특강 18강. 무역의 계약조건 [내부링크]

1. 품질 조건, 수량 조건 품질 결정 방법 현품 : 매수인이 거래 물품의 품질을 직접 확인 견본 : 견본과 현품이 다른 경우 매도인 책임 표준품 : 평균 중등 품질 조건 FAQ - 미수확 농산물 등, 판매 적격 품질 조건 GMQ - 목재, 냉동 수산물 등, 보통 표준 품질 조건 USQ - 인삼, 오징어, 면화 등 통명 : 견본 없이 세계적으로 알려진 상표로 품질 결정 명세서 : 선박, 플랜트 등 자세하게 설계된 명세서로 품질 결정 규격 : 국제적 또는 수출국에서 인정된 규격이나 등급으로 품질 결정(KS 마크) 품질 및 수량(개수/계량) 결정 시기 선적 품질 조건 양륙 품질 조건 품질 및 수량 결정 시기 선적 시점 양륙 시점 가격 조건 선적지 인도 조건 EXM, FCA, FAS, FOB, CFR, CIF, CPT, CIP 양륙지 인도 조건 DAT, DAP, DDP 운송 중 변질 손상 물품 매수인 책임 매도인 책임 과부족 용인 조항 M/L clause : 약간의 과부족 용인, 곡물,

상업 경제 수능특강 19강. 무역의 수출입 절차 [내부링크]

1. 신용장 L/C 수입업자의 거래 은행이 수입업자를 대신하여 대금 지급을 확약하는 보증서로, 수출업자가 수출대금을 조기에 회수하여 대손 위험이 적고, 원칙적으로 양도가 불가하다. 당사자 기본 당사자 발행은행 (개설은행) 발행 의뢰인(수입업자)의 요청에 따라 신용장을 발행하는 은행 -> 수입업자의 거래 은행 수익자 신용장상의 수취인 -> 수출업자 기타 당사자 발행 의뢰인 신용장 발행 요청자 -> 수입업자 통지은행 발행 은행의 요청에 따라 신용장을 수출업자에게 통지하는 은행 매입은행 발행 은행을 지급인으로 하여 수익자가 발행한 화환어음(환어음 + 선하증권, 상업송장, 보험증권 등 선적서류)을 매입하고 수익자에게 대금을 지급 -> 수출업자의 거래 은행 종류 직탐상경 28강 08:51 발췌 전대 신용장 - 선지급, 일람 출급 신용장 - 동시지급, 기한부 신용장 - 후급 내국 신용장 : 통지은행이 국내공급자를 수혜자로 하는 제2의 신용장 신용장에 의한 수출과 수입 절차 신용장에 의한 수출

상업 경제 수능특강 20강. 세계 경제 환경과 기업의 글로벌 경영 [내부링크]

1. 경제 통합 효과 : 무역 창출, 무역 전환, 규모의 경제 실현 경제 통합의 형태, 직탐상경 29강 07:58 발췌 지역별 경제 통합체, 동 16:39 발췌 국제 경제 기구 세계무역기구 WTO 1986 우루과이 라운드 협상에서 출범 합의 범세계적인 자유 무역 기구 비관세 장벽 기준 강화(반덤핑 관세, 보조금 운용)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상호 정책 조정 및 협력 회원국의 경제 성정과 금융 안정 촉진 국제연합무역개발회의 UNCTAD 개발도상국의 경제 발전 가속화를 위한 무역 확대 목적 선진국과 후진국 간의 무역 증진, 국제 무역 정책 공식화 무역 정책 : 유럽 제국의 중상주의 -> 자유무역주의 -> 개발도상국 중심의 보호무역주의 -> GATT의 자유무역주의 -> 선진국 중심의 신보호무역주의 -> WTO 무역 자유화 2. 글로벌 경영 경영 전략 해외 시장 진출 전략 수출 방식, 계약 방식, 해외 직접 투자 방식 등 해외 시장 철수 전략 수동적 철수 전략 현지 시장에서 사업 실패나

경제 - 경제생활과 경제 문제 [내부링크]

1. 경제생활과 합리적 선택 경제생활 : 모든 사람의 삶은 경제생활의 연속으로, 인간의 필요와 욕구를 충족해 주는 구체적인 형태가 있는 물건을 재화라 하고, 형태는 없지만 필요한 인간의 행위를 서비스라고 한다.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 분배, 소비하는 모든 활동을 경제 활동이라 칭한다. 이를 통해 인간의 물질적, 정신적 욕구를 충족한다. 경제 활동의 유형 생산 : 생활에 필요한 재화나 서비스를 새롭게 만들어 내거나, 그 가치를 증가시키는 행위 분배 : 생산 활동에 참여하여 노동, 자본, 토지 등의 생산 요소를 제공하고 그에 대한 대가를 받는 행위 소비 : 분배받은 소득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재화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행위, 소비는 생산의 원동력이 된다. 경제 활동의 주체 : 경제 활동에 참여하는 개인 또는 집단으로, 대상이 되는 재화와 서비스는 경제 객체라 한다. 가계 : 재화와 서비스를 소비하고, 기업에 생산 요소를 제공 기업 :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하고, 가계의 생산 요소를 구매 정부

경제 - 시장과 경제 활동 [내부링크]

1. 시장의 수요와 공급 시장 : 재화, 서비스, 생산 요소 등 경제적 가치를 지닌 것을 거래하는 곳이기도 하며, 정보를 교환하고 협상이 이루어지는 곳을 통칭하는 말로, 거래 비용을 줄여주고, 교환과 특화를 가능케 하여 분업을 촉진하여 사회 전체의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생산물 시장 : 재화와 서비스를 거래하는 시장 생산 요소 시장 : 노동, 자본, 토지의 생산요소를 거래하는 시장 수요 : 일정 기간 어떤 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욕구를 수요라 하며, 일정한 가격에서 수요자가 구매하려는 상품의 수량을 수요량이라 한다. 다른 조건들이 일정할 경우(ceteris paribus), 가격이 상승하면 수요량을 줄이고 가격이 하락하면 수요량을 늘리려는 경향을 수요 법칙이라 한다. 수요 법칙에 따라 수요 곡선은 우하향한다. 가격이나 수요량이 변동하면 곡선 위에서 점이 이동하고, 다른 조건이나 수요가 변동하면 곡선 전체가 이동한다. 다른 조건들을 더 살펴보자면, 소득 수준이 증가하면 대부분 수요도 증

경제 - 국가와 경제 활동 [내부링크]

1. 경제 성장과 한국 경제 한국 경제의 변화 : 분단과 전쟁 이후, 미국 원조를 받으면서 연명하다가 1960년대에 들어 경제 개발 계획의 추진으로 섬유부터 시작하여 중화학, 첨단 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였다. 외환 위기를 벗어난 현재,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횡보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 수출 주도 성장인지라 대외 의존성이 심해 국제 경제의 흐름에 편류되는 경향이 있고,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성장 유지를 위한 대책들이 시급한 상황이다. 국민 경제 : 한 나라를 단위로 하는 경제 활동으로, 가계, 기업, 정부 등 주체들의 상호작용들로 이루어지는데, 이를 국민 경제의 순환이라 한다. 국내 총생산 GDP : 한 나라의 국경 안에서 일정 기간 새롭게 생산된 최종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시장 가격으로 계산하여 합한 것으로, 국민 경제의 상황, 나라의 경제 규모, 소득 수준 등을 파악하는 지표이다. GDP를 그 나라의 인구로 나눈 1인당 GDP로 국민의 평균적인 소득 수준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경제 - 세계 시장과 교역 [내부링크]

1. 무역 원리와 무역 정책 무역은 수출과 수입으로, 전 세계를 시장으로 하기에 다양한 상품들을 거래할 수 있다. 그래서 자국의 특화된 상품을 중심으로 거래하여 보다 합리적인 가격을 이루게 된다. 특화 상품은 한 나라가 다른 나라보다 더 적은 기회비용으로 생산할 수 있는 비교 우위로 결정한다.(더 적은 생산 요소로 만들 수 있는 절대 우위로도 무역을 이루어 낼 수 있지만, 미국과 피지와 같이 극명한 차이가 드러날 경우에는 무역이 이루어질 수가 없다.) 즉, 비교우위론에서는 그 나라의 경제 여건을 고려하여 노동 집약적인 나라는 섬유나 신발을, 자본 집약적인 나라는 철강이나 화악 등을 생산하여 거래하면 된다. 비교우위론에 따라 C국은 휴대 전화를, D국은 옷을 생산한다. 무역 정책 : 한 국가가 다른 국가와의 무역에 대하여 어떠한 태도를 취할 것인지를 규정하는 것으로, 자국의 경제적 목적 추구 즉, 내수 경제 요인을 고려한 것이다. 국가 간의 자유로운 무역을 추구하는 자유 무역 정책과,

경제 - 경제생활과 금융 [내부링크]

1. 금융과 금융 생활 금융 : 경제 주체들 가운데 자금 공급자에게서 자금 수요자에게로 자금이 융통되는 것으로, 현재에는 금융 시장, 금융 기관 등의 금융 제도가 마련되어 있다. 능동적인 자세로 금융에 진출해야 한다. 금융 시장 : 일정한 질서 속에서 자금의 수요자와 공급자를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곳 금융 기관 : 자금의 수요자와 공급자를 중개하여 돈의 흐름이 원활하게 이루는 곳 수입 : 일정 기간 벌어들인 소득과 빌린 돈인 부채의 합으로, 소득이 가장 중요하고, 이 소득은 일정하게 발생하는 경상 소득과 그렇지 않은 비경상 소득으로 나뉜다. 또 다시, 경상 소득은 근로 소득, 사업 소득, 재산 소득, 이전 소득으로 나뉜다. 지출 : 수입을 바탕으로 소비, 저축, 세금, 이자 납부 등을 위해 지출을 하는데, 소비 지출과 비소비 지출로 나뉘며, 소득에서 비소비 지출을 제외한 처분 가능 소득에서 소비할 것인가, 저축과 투자를 할 것인가로 나뉜다. 저축 : 소득에서 지출을 뺀 나머지로, 미래

상업 경제 - 경제 활동과 상업 [내부링크]

1. 경제 활동의 요소 경제 1단원 경제생활과 경제 문제 참고 2. 상업의 중요성 상업 : 생산자로부터 물건을 사들여 소비자에게 판매하여 이익을 얻는 상인의 매매활동, 넓은 의미로는 매매업에다가 운송업, 보관업, 금융업, 보험업, 정보 통신업 등을 포함한다. 01. 상업의 주체 상업의 주체는 상업 활동을 하는 자연인과 법인이며, 명의와 책임에 따라 나뉜다. 자영 상인 : 자기 명의로 상행위를 하여, 모든 손익에 대한 권리와 의무를 가지는 상인 보조 상인 : 위탁을 받아 상업 행위의 대리, 매개, 연락을 하고 일정 보수를 받는 상인으로, 대리상, 중개인, 위탁 매매인, 운송 주선인 등이 있다. 상업 사용인 : 특정 상인에 종속되어 그 상인의 지휘와 감독에 복종하면서 대외적으로 상인의 영업상의 활동을 보조하는 자로, 상법에서는 대리권의 범위를 기초로, 지배인, 부분적 포괄 대리권을 가진 사용인, 물건 판매 점포의 사용인(점원) 등 3종으로 나누고 있다. 이들도 경업 금지 의무를 지켜야

상업 경제 - 기업과 경영 [내부링크]

1. 기업의 분류 01. 기업 경영의 개념 기업 :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하고 판매하여 이윤을 창출하는 경제 주체로, 노동 생산 시장에서 노동력을 제공받고 그 대가로 임금을 지급한다. 이러한 경제 활동은 국가 발전의 원동력을 제공한다. 경영 : 기업의 목표 달성을 위하여 수행되는 일체의 활동 또는 과정으로, 궁극적인 이윤 추구를 위해 조직의 목표를 체계적으로 정해야 한다. 02. 기업 경영의 중요성 기업의 역할 : 소비자들의 소비 욕구를 충족시키는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하고, 고용을 창출시키며,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다. 또한, 개인의 자아실현과 사회 복지 실현을 가능케 한다. 현대에 들어서서, 개인에게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기에 기업의 영향은 더욱더 중요시 되고, 급격한 기술 발전에 맞서 기업 또한, 새로운 방안들을 마련해야 한다. 경영자의 역할 및 범위 : 경영자는 기업 조직이 추구하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구체적인 활동을 계획, 조직, 지휘, 통제해야 한다. 올라갈수록 지

상업 경제 - 유통 [내부링크]

1. 매매와 결제 01. 매매 활동 상품의 매매 : 상품을 판매하고자 하는 매도인과 상품을 구입하고자 하는 매수인 사이에 이루어지는 거래 상품의 매입 : 판매를 목적으로 상품을 구입하는 것으로, 효율적인 매입을 위해 다음 사항들을 고려 상품의 판매 : 이윤을 흭득할 목적으로 매입한 상품의 소유권을 구매자에게 넘기는 행위, 신용 상태와 재무 상태 파악이 중요 매매의 종류 : 직접 매매, 보조 상인을 이용한 간접 매매, 서로 경쟁하는 경쟁 매매로 나뉘며, 경쟁 매매는 입찰 매매, 경매, 경매매로 구분된다. 입찰 매매 : 매매 가격을 서면으로 신청하여 가장 조건에 맞는 가격이 선정, 입찰 매입과 입찰 판매로 나뉨. 경매 : 한 사람의 판매자가 다수의 구매자에게 구두와 손짓 등으로 경쟁하게 하여 최고 가격을 제시한 구매자를 선정 경매매 : 다수의 판매자와 다수의 구매자 사이에서의 균형 가격으로 가격 결정 매매 계약 :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의 청약과 승낙으로 이루어지며, 승낙 여부를 바로 통

상업 경제 - 금융 [내부링크]

1. 금융의 기능과 종류 금융 : 돈을 빌려주고 빌리는 것으로, 자금의 융통을 줄인 말로, 금융 기관과 금융 시장이 형성되어 금융을 보다 원활히 할 수 있게 한다. 금융은 자금을 중개하고, 원활한 대금결제를 가능케 하며, 자금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금융 자산을 현금화할 수 있게 하며, 투자 등의 기능을 지녔다. 금융의 종류 직접 금융 : 자금의 수요자와 공급자 사이의 거래가 증권 시장을 통해 직접 이루어짐. 간접 금융 : 금융 기관이 개입하여 거래를 이룸. 단기 금융과 장기 금융 : 1년을 기점으로, 단기 금융은 운전 자금 등으로, 장기 금유은 설비 자금 등으로 이용 산업 금융과 소비 금융 : 산업에 필요한지, 소비에 필요한지에 따라 상이 국내 금융과 국제 금융 : 범위에 따라 상이 금융 기관의 종류 2. 은행 업무 01. 한국은행 우리나라 중앙은행으로, 한국은행법에 따라 설립된 무자본 특수 법인이다. 화폐를 발행하고, 정부와 은행의 은행으로써 금융 제도의 안전성을 지켜주며, 통화

상업 경제 - 판매 [내부링크]

1. 마케팅 01. 고객 관리 방법 반복 구매를 이끄는 경제적인 효과와 충성 고객을 만드는 부가적인 효과를 불러 일으키기에 신규, 기존 고객을 잘 유치시켜야 한다. 고객 관리 방법 : 고객 데이터 수집 및 분석 -> 고객 분석 -> 고객 관리 실행 -> 고객 지원 -> 고객 필요 정보 제공 02. 기업의 마케팅 전략 광고 : 상품, 브랜드, 서비스, 아이디어 등의 내용을 매체를 통해 알리고 촉진하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구매 행위에 도움을 준다. 공중 관계 PR : 정부나 정당, 기업, 개인 등의 마케팅 주체가 대중과 호의적인 관계를 위해 실행하는 활동으로, 이미지 메이킹이다. 자선 행사 주최나 비영리 단체 지원 등도 PR의 일부이다. 기업은 이윤 창출이 궁극적인 목표이기에 마케팅 전략을 구축하여 이윤을 높여야 한다. 마케팅 환경 분석 내부 환경 분석 : 종업원(노동조합), 기업 문화, 경영 비전 등을 살펴, 환경의 사업 성과 분석, 재무 성과 분석, 제품 및 고객

상업 경제 - 무역과 글로벌 경영 [내부링크]

1. 무역과 수출입 절차 무역 : 국가 간에 이루어지는 상거래로 수출과 수입을 뜻한다. 국제적 분업을 촉진시키고, 문화를 발전시키며, 경제 발전에 영향을 끼친다. 무역은 주로 해상 운송을 많이 이용하고, 위험성이 높으며 운송, 보험, 금융 등의 보호 수단이 필요하다. 또한, 국제 통일 규칙인 ICC 규칙이나 신용장 통일 규칙 등이 필요하며, 국가 간의 요소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01. 무역의 형태 제3자의 개입 여부에 따라 직접 무역과 간접 무역으로 나뉘는데, 간접 무역은 중계 무역, 중개 무역, 통과 무역, 스위치 무역으로 나뉜다. 수출입 균형 및 연계 여부에 따른 분류 연계 무역 : 수출입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상계하는 무역 거래이다. 삼각 무역과 다각 무역 : 두 국가 사이에 무역이 불균형이 되어 편무역이 되었을 때 국제 수지 균형을 목적으로 제3국을 개입시켜 거래하는 것을 삼각 무역이라 하고, 4개국 이상부터는 다각 무역이라 한다. 물품의 가공 방식에 따른 분류 물품 인수도

경제학의 개요 [내부링크]

1. 희소성과 선택의 문제 희소성의 법칙 : 인간의 욕망은 무한하나, 경제적 자원이 상대적으로 희소하므로 제한된 자원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합리적인지에 관련된 선택의 문제에 직면한다. 경제적 자원 : 인간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재화나 물자로, 생산요소를 의미하는데, 그 구성으로는 노동, 자본(기계 설비 및 전문지식과 기술 등), 토지(자본에 포함됨.)가 있다. 재화의 구분 : 사람들이 소비함으로써 만족을 얻을 있는 것으로, 희소성 여부(물을 사먹는 것처럼 시대와 환경에 따라 서로 변하기도 함.)에 따라 자유재와 경제재로 나뉘고, 경제재는 용도에 따라 소비재(직접 사용)와 자본재(다른 재화나 서비스의 생산에 사용)로 구분된다. 서비스 : 사람들이 만족을 얻을 수 있는 유용한 행위 경제의 3대 문제 : 해결방안은 경제체제에 따라 달라진다. 소득분배는 항상 갈등의 소지를 내포한다. 어떤 재화를 얼마만큼 생산할 것인가? : 생산물의 종류와 수량 어떻게 생산할 것인가? : 생산방법 누구를

수요 · 공급의 이론 [내부링크]

시장 : 수요자와 공급자 간에 거래가 이루어지는 장으로, 재화시장(생산물시장)과 생산요소시장(노동시장, 자본시장)으로 구분되고, 거래비용 절감 및 분업을 통한 특화의 촉진 등의 기능을 지닌다. 가격 : 가격을 통해 정보를 전달하고 자원을 배분하며, 소득을 분배하는데, 재화 1단위와 교환되는 화폐액인 절대가격(시장가격)과, 두 재화의 객관적인 교환비율인 상대가격으로 구분된다. 1. 수요 일정기간동안 소비자가 재화나 서비스를 구매하고자 하는 욕구로, 유량개념이고, 사전적 개념이다. 또한, 구매력인 소득이 뒷받침된 사람이 느끼는 욕구이다. 수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가격을 제외한 다른 요인들은 불변이라 가정(Certeris paribus)하면, 가격이 상승할 때 수요량이 감소하는 우하향 형태의 수요함수가 도출된다. 개별소비자들의 개별수요곡선을 수평합으로 합쳐 시장수요곡선을 도출해내는데, 같은 가격에 수요량은 더 많아지는 것이니 기울기가 완만해진다. 수요곡선의 높이는 소비자가 최대로 지

수요와 공급의 탄력성 [내부링크]

1. 수요의 탄력성 탄력성 : 독립변수가 1& 변할 때, 종속변수가 몇 % 변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종속변수가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지를 나타낸다. 수요의 가격탄력성 : 값은 0에서 무한대까지이다. 정병열, 경제학 연습 미시편 제9판 호탄력성 : 수요곡선 상의 두 점 사이에서 계산된 탄력성으로, 중간점공식을 이용한다. 두 점을 무한히 가깝게 하면 수요곡선 상의 한 점에서 측정한 점탄력성과 같게 된다. 수요곡선이 우하향의 직선일 때 : 우하방으로 이동할수록 가격탄력성이 줄어든다. 왼쪽그림에서 분모와 분자가 같으면 탄력성이 1이 되는데, 우상방으로 이동할수록 분자가 점점 커져 탄력성 또한 커지게 된다. 기울기가 완만할수록 탄력성이 더 크다. 수요곡선이 곡선인 경우 : 접선을 그어 직선인 경우와 동일하게 계산한다. 수요곡선이 직각쌍곡선인 경우 : 특정재화에 항상 일정액을 지출하는 직각쌍곡선(PQ=A)에서의 수요의 가격탄력성은 1로 계산된다. Cobb-Douglas 효용함수가 대표적이

수요 · 공급이론의 응용 [내부링크]

소비자잉여와 생산자잉여 소비자잉여 : 한계편익과 실제 지불하는 금액인 시장가격과의 차이 생산자잉여 : 실제 판매수입과 한계비용의 차이 사회전체의 총잉여 : 소비자잉여와 생산자잉여를 합친 것으로, 시장의 가격기구를 통한 사회 전체의 후생증가분이고, 균형점에서 가장 크게 나타난다. 정병열, 경제학 연습 미시편 제9판 조세나 불완전경쟁 등으로 생산량이 최적수준을 벗어나면, 균형점에서 Q_1으로 이동하면 편익이 a만큼 줄어들고, Q_2로 이동하면 비용이 c만큼 증가한다. 이러한 사회적잉여의 감소분을 사중적 손실이라 한다. 최고가격제(가격상한제) : 소비자들은 그 이전보다 낮은 가격으로 재화를 구입할 수 있어 초과수요가 발생한다. 이로 인해 암시장이 출현할 가능성이 높아져 이론적인 최고가격이 균형가격보다 높게 거래된다. 또한, 후생손실(A+B)이 발생하고, 공급자가 의욕을 잃어 품질저하의 가능성이 다분하다. 재화를 배분하는 방법으로는 선착순과 배급제도가 있다. 임대료를 규제하면 단기에는 공급

소비자이론의 개요 [내부링크]

소비자는 주어진 소득으로 만족을 극대화하고자 하는데, 소비자이론에서 소비자의 행동을 분석함으로써 수요의 법칙을 규명하는 데 목표를 둔다. 효용 : 소비자들이 재화 혹은 서비스를 소비할 때 느끼는 주관적인 만족으로, 소비자의 행동원리를 분석하는 데 있어 가장 기본적인 개념으로, 절대적 수치인 기수적 효용과, 순서만이 의미를 가지는 서수적 효용으로 구분된다. 효용함수 : 재화소비량과 효용의 관계를 함수로 나타낸 것으로 U(X, Y)의 형태로 나타낸다. 소비자이론의 전개 한계효용이론(기수적 효용이론) : 멩거, 왈라스, 제본스에 의해 발전 무차별곡선이론(서수적 효용이론) : 파레토, 슬러츠키, 알렌, 힉스 등에 의해 발전, 가장 중심적인 위치 현시선호이론 : 사무엘슨, 후스타커 등이 효용의 측정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전제로 관찰된 결과로만 선택행위를 규명 기대효용이론 : 폰 노이만, 모르겐슈테른 등이 선택의 불확실성에 따라 소비자의 선택행위를 규명

소비자이론 - 한계효용이론 [내부링크]

기본가정 소비자의 합리성 : 주어진 가격과 예산제약하에서 효용극대화 추구 기수적 효용 : 절대적인 측정이 가능 화폐의 한계효용이 일정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이 성립 총효용 TU : 일정량의 재화를 소비할 때 얻는 주관적 만족의 총량, 일반적으로 소비량이 증가하면 효용이 증가하지만, 일정단위를 넘어서면 오히려 감소한다. 총효용 값은 한계효용을 적분하여 구한다. 한계효용 MU : 재화 1단위를 더 소비할 때 추가적으로 얻는 만족으로, 총효용의 증가분을 뜻하며, 총효용곡선 접선의 기울기를 측정하여 구한다. 일정단위를 넘어서면 한계효용이 감소하는 것을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이라 한다. 정병열, 경제학 연습 미시편 제9판 소비자균형 : 주어진 예산제약하에서 소비자의 효용이 극대화된 상태로, 한계효용균등의 원리(고센의 제2법칙)가 성립되어야 한다. 이 균형점에서는 각 재화 1원어치의 효용과 화폐의 한계효용 m도 똑같이 동일하다. 즉, 재화 1원어치당 얻는 효용이 모두 같을 때 소비자의 총효용은 극대화

소비자이론 - 무차별곡선이론 [내부링크]

한계효용이론은 기수적 측정방법으로, 다소 비현실적이라 선호의 순서만을 나타내는 서수적 효용개념의 무차별곡선이론이 현대 소비자이론에서 가장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소비자선호의 기본공리 완비성 : 소비자는 임의의 두 재화 간의 선호 순서를 판단할 수 있다. 이행성 : A > B & B > C → A > C 연속성 : 선호체계는 단절되지 않는다. 단조성 : 재화소비량이 증가할수록 효용도 지속적으로 증가한다. 볼록성 : 소비자는 극단적인 경우보다 여러 재화를 고루 소비할 수 있는 재화묶음을 더 선호한다. 1. 무차별곡선 어떤 개인이 동일한 효용(무차별)을 얻을 수 있는 X재와 Y재의 조합을 나타내는 선으로, 우하향의 기울기를 가지는 원점에 대해 볼록하며, 원점에서 멀어질수록 더 높은 효용수준을 나타내는 서로 교차하지 않는 선이다. 즉, 개인의 선호를 나타낸 곡선이다. 한계대체율 MRS_XY : 동일한 효용수준을 유지하면서 X재 1단위를 더 소비하기 위해 포기할 용의가 있는 Y재의 수량이

소비자이론 - 현시선호이론 [내부링크]

소비자선택에 관한 관측된 자료만을 기준으로 분석 선호관계 직접적인 현시선호 : 어떤 가격하에서 두 재화묶음을 모두 구입할 수 있는 상황에서 한 재화묶음을 선택하였으면 직접적으로 현시선호된 것이다. 예산집합이 동일할 때 사용하는 개념이다. 간접적인 현시선호 : Q0 > Q1 직접선호 & Q1 > Q2 직접선호되면, Q0 > Q2 간접선호된 것이다. 예산집합이 다를 때 사용하는 개념이다. 정병열 경제학 연습 미시편 제9판 약공리 WARP : 재화묶음 Q0가 Q1보다 직접 현시선호되면 Q1은 Q0보다 직접 현시선호될 수 없다. 즉, 개인의 소비행위에 일관성이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약공리 충족구간 강공리 SARP : 재화묶음 Q0가 Q2보다 간접 현시선호되면 Q2은 Q0보다 간접 현시선호될 수 없다. 강공리가 성립하면 약공리는 자동적으로 성립되기에, 강공리를 이행성의 공리라 한다. 예산선 AB가 AC로 평행이동한다고 하면, 약공리에 따라 수요곡선이 도출되고, 최초의 소비자가 E점에서 구입

소비자이론의 응용 [내부링크]

1. 지수 어떤 시점에서의 재화구입량이나 가격이 기준시점에 비해 평균적으로 얼마나 변화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구입량 변화인 수량지수(Q)와, 가격변화인 가격지수(P)로 구분된다. 지수의 계산방식으로는 기준연도를 가중치로 사용하는 라스파이레스방식(L)과, 비교연도를 가중치로 사용하는 파셰방식(P)이 있다. 수량지수를 이용한 생활수준 변화의 평가 : 파셰방식의 수량지수가 1보다 같거나 크면 생활수준이 향상된 것이고, 라스파이레스방식의 수량지수가 1보다 같거나 작으면 생활수준이 악화된 것이다.(그 외의 상황은 과대, 과소평가의 문제를 떠안고 있다. 물가가 상승하여 가격이 변동하면 그에 따라 구입량이 감소해야 하는데, 이러한 계산방식들은 일정하다고 가정하기에 과대과소평가의 문제가 발생한다.) 가격지수를 이용한 생활수준 변화의 평가 : 명목소득의 변화를 나타내는 소득지수 N과의 비교로 생활수준을 평가한다. 수량지수를 이용하여 전개하여 식으로 나타내면, 소득지수가 라스파이레스 가격지수보다

소비자이론 - 기대효용이론 [내부링크]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소비자의 선택을 분석하는 이론으로, 보험시장에서 주로 이용된다. 불확실성 : 발생할 사건에 대한 확실한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으로, 위험을 수반한다. 주로 기대효용이론, 게임이론, 정보경제학(역선택, 도덕적 해이 등)에서 이용된다. 베르누이는 세인트 피터스버그의 역설을 통해서 금전적인 기대치인 기대소득이 아닌 효용의 기대치인 기대효용이 의사결정의 기준이 됨을 주장한다. 확실성등가 CE : 불확실한 상태에서 기대되는 효용의 크기인 기대효용과 동일한 효용을 주는 확실한 현금의 크기 위험프리미엄 : 불확실한 자산을 확실한 자산으로 교환하기 위해 지불할 용의가 있는 금액 위험에 대한 태도 위험기피자 : 불확실성이 내포된 자산보다 동액의 확실한 자산을 더 선호, 효용함수는 아래쪽에서 볼 때 오목한 형태로 소득이 증가하면 효용은 체감적으로 증가, 위험프리미엄이 양수 위험중립자 : 불확실성이 내포된 자산과 동액의 확실한 자산을 무차별하게 평가, 직선의 형태로 소득이 증

생산자이론 - 생산이론 [내부링크]

생산 : 생산요소를 투입하여 경제적으로 가치가 있는 것을 만들어내거나 가치를 증대시키는 활동으로, 사회후생을 증대시키는 모든 행위가 포함된다. 생산요소 : 재화를 생산하는 데 투입되는 모든 인적 및 물적자원으로, 본원적인 노동과 토지, 파생적인 자본이 있다. 보통, 토지를 자본에 포함시켜 생산요소에는 노동과 자본만 있는 것으로 가정한다. 기업 - 생산의 주체 : 판매를 목적으로 생산요소를 투입하여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조직으로, 거래비용절감, 팀 생산으로 인한 효율성 증대, 규모의 경제 실현 등의 이점을 지닌다. 생산함수 : 일정기간 동안 생산요소 투입량과 재화와 서비스의 최대산출량 간의 기술적 관계를 나타냄. 유량 개념이고, 효용과 달리 절대적인 수치로, 기수적으로 나타낸다. 고정요소가 존재하는 기간을 단기, 모든 생산요소를 가변요소로 보는 기간을 장기로 보는데, 단기적으로 자본이 고정되어 있다고 본다. 1. 단기생산함수 총생산물 TP : 일정한 양의 생산요소를 투입할 때 전체

생산자이론 - 비용이론 [내부링크]

비용함수 : 기업이 가장 효율적인 생산기술을 이용하여 일정한 양의 재화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비용이 얼마인지를 보여주는 함수로, 기업의 행위를 분석하는 데 유용하다. 정병열, 경제학 연습 미시편 제9판 비용 : 기업의 목표는 이윤극대화인데, 이윤은 총수입에서 총비용을 차감한 금액이다. 그래서 비용은 공급곡선의 형태, 시장의 진입여부결정, 산업구조 결정 등 여러 방면에 영향을 미친다. 명시적 비용과 암묵적 비용 : 실제로 지출된 비용을 명시적 비용, 자신이 소유한 생산요소에 대한 비용인 암묵적 비용(귀속비용)으로 구분 회계적 비용과 경제적 비용 : 실제로 지출된 비용을 회계적 비용, 기회비용까지 모두 합친 비용을 경제적 비용이라 한다. 사적비용과 사회적 비용 : 외부성에 따른 비용 포함 유무에 따라 구분된다. 1. 단기비용함수 총비용 TC : 총고정비용 TFC와 총가변비용 TVC의 합으로, 총고정비용은 일정하지만, 총가변비용은 단기총생산함수가 일정시점을 넘어서면 한계생산물 MP가 체감

생산물시장 [내부링크]

가격은 시장에서 소비자(가계)와 생산자(기업)의 상호작용에 의해 결정되는데, 소비자는 효용극대화를 위해, 생산자는 이윤극대화를 위해 활동한다. 시장의 구분 : 대부분 재화시장에서는 소비자는 다수이므로, 가격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없기에, 기업은 소수부터 다수까지 다양하기에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시장구조는 기업의 수, 재화의 동질성 여부, 자원의 이동성, 정보의 완전성 여부 등에 의해 결정된다. 대표적으로 완전경쟁, 독점, 독점적 경쟁, 과점으로 나뉜다. 정병열, 경제학 연습 미시편 제9판 기업의 목표 이윤극대화가설 : 일반적, 총수입에서 총비용을 뺀 값인 이윤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윤극대화 생산량을 위해서는 이윤함수를 Q에 대해 미분한 값이 0이 되는 제1계조건과, 이윤함수의 2계 도함수가 음수가 되는 제2계조건이 충족되면 된다. 장기이윤극대화가설 : 자금시장이 별로 좋지 않은 기업이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한 행동을 설명하는 것이 가능, 너무 포괄적이어서 일관

완전경쟁시장 [내부링크]

완전경쟁의 성립조건 및 장점 다수의 수요자와 공급자(가격수용자) :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없는 자들끼리 거래가 일어난다. 수평의 수요곡선을 가진다. 재화의 동질성 : 모든 기업은 완전히 동질적인 재화를 생산한다. 자유로운 진입과 퇴거(자원의 완전이동성) : 기존의 생산요소를 이용해서 다른 재화를 생산하는 것이 가능하다. 산업끼리의 이동에서 매몰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즉, 장기 초과이윤이 0이다. 완전한 정보 : 완전정보를 보유하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은 없기에, 일물일가의 법칙(No arbitrage)이 성립한다. 그러기에 의사결정의 분권화가 이루워져 모든 주체에게 자유와 기회가 보장된다. P=MC : 가격은 곧 한계비용으로, 경제적 효율성을 달성한다. 즉, 사회후생(소비자잉여 + 생산자잉여)이 극대화된다. 장기 : 최적시설규모에 생산하고, P=LMC=LAC이기에 개별기업은 정상이윤만 획득한다. 단점 : 비현실적이고, 소득분배의 공평성은 보장되지 않는다. 1. 단기균형 개별기업

독점시장 [내부링크]

거의 대부분 혹은 모든 재화의 공급이 시장지배력을 갖는 1개의 기업에 의해 이루어지는 시장형태로, 시장구조가 독점으로 유지되기 위해 다른 기업의 진입을 저지하는 진입장벽을 갖고 있어야 한다. 평균비용이 최소가 되는 생산수준인 최소효율규모가 클수록 진입장벽이 크기에 독점이 잘 발생한다. 진입장벽 : 핵심 생산요소의 독점적 소유, 규모의 경제로 인한 자연독점 발생, 작은 시장규모, 특허권, 저작권, 지적재산권, 정부에 의한 독점권 부여 등 독점의 특징 시장지배력 : 가격을 설정하는 가격설정자로 행동하여, 시장별로 서로 다른 가격을 매기는 가격차별이 가능하다. 우하향의 수요곡선 : 시장전체의 수요곡선을 마주하기에 판매량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가격을 인하해야 한다. 즉, 가격은 설정해도, 판매량은 시장이 결정한다. 경쟁압력의 부재 : 직접적인 대체재가 존재하지 않고, 오직 한 개의 기업만 존재하기에, 경영자나 노동자 모두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하지 않는 X-비효율성이 일어나게 되고, 이로 인

독점적 경쟁시장 [내부링크]

진입과 퇴거가 대체로 자유롭고 다수의 기업이 존재하며, 개별기업들은 대체성이 높지만 차별화된 재화를 생산하는 시장형태로, 주유소, 이발소, 미용실, 커피전문점, 식당 등이 있다. 특징 제품차별화 : 상표, 품질, 포장, 디자인, 기능 등에서 약간씩 차이가 있는 재화를 생산한다. 이질적 상품으로, 정도가 클수록 수요곡선은 비탄력적이 된다. 다수의 기업 : 다른 기업들의 행동 및 전략을 고려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행동 자유로운 진입과 퇴거 : 초과이윤이 발생하면 진입하고, 손실이 발생하면 퇴거하는데, 결국 장기에 정상이윤만 얻게 된다.(완전경쟁) 비가격경쟁 : 대체성이 상당히 높은 재화를 생산하기에, 판매량 증대를 위해 광고, 판매조건, 디자인 등의 비가격경쟁을 한다. 과점의 경우보단 덜 치열하다. 단, 비가격경쟁으로 인해 자원이 낭비되고, 기술혁신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단기균형(독점) : 우하향 형태의 수요곡선에 따라 가격을 설정(공급곡선 X)하고, 다수의 대체재들이 존재하기에 독점

과점 [내부링크]

새로운 기업의 진입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상황에서 소수의 기업이 시장수요의 대부분을 공급하는 시장형태로, 보편적으로 관찰된다. 재화가 동질적인 경우를 순수과점(휘발유, 철강, 시멘트 등), 이질적인 경우를 차별과점(자동차, 냉장고, 세탁기 등)이라 한다. 발생원인(진입장벽) 일반적 : 규모의 경제, 생산요소의 독점적 소유, 특허권, 정부의 인/허가 기존기업의 전략 : 진입저지가격설정, 광고 등을 통한 상표인지도 제고, 다양한 재화의 생산 특징 : 기업간의 상호의존성이 매우 높아 전략적인 상황들을 중요시한다. 또한, 시장점유율을 증대시키기 위해 광고나 제품차별화 등의 비가격경쟁이 치열하게 이루어진다.(사회적인 자원의 낭비 발생) 경우에 따라서는 담합이나 카르텔 등을 통해 기업간 경쟁을 제한함으로써 비경쟁행위를 하기도 한다. 다만, 완전경쟁이나 독점보다 연구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기술혁신이 잘 이루어지는데, 이는 장기적인 경제성장의 주요요인으로 작용한다. 독과점도의 측정 상위 k기업 집

게임이론 [내부링크]

폰 노이만과 모르켄슈테른은 과점기업의 전략적 상황과 같이 주체(경기자)가 대안(전략)을 선택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얻게 되는 대가(보수)에 따른 의사결정 문제를 이론화시켜 확립하였고, 비협조적 게임에 있어 내쉬가 내쉬균형이라는 개념을 제시하여 게임이론을 여러 분야로 발전시켰다. 게임의 균형 : 외부적인 충격이 없는 한, 모든 경기자들의 전략이 계속 유지되는 상태로, 자신의 전략을 바꿀 유인이 없는 상태이다. 우월(지배)전략균형 : 상대방의 전략 결정에 관계없이 항상 자신의 보수가 가장 커지는 전략으로, 두 기업 모두 자신의 우월전략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1안을 우월전략, 2안을 열등전략이라 한다.) 이는 과점기업의 전략적인 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현실적으로 우월전략균형이 성립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기업 A, B b_1 b_2 a_1 (10, 10) (30, 5) a_2 (5, 30) (20, 20) 내쉬균형 : 상대방의 전략을 주어진 것으로 보고 각 경기자가 자신에게 가장

생산요소시장 [내부링크]

생산과정에 투입되는 노동, 자본, 토지 등 생산요소가 거래되는 시장으로, 가계가 공급자이고, 기업이 수요자이다. 그러므로 공급은 가계의 효용극대화를 통해, 수요는 기업의 이윤극대화를 통해 결정된다. 생산요소의 가격과 고용량이 결정되면 소득의 크기가 결정되므로 소득분배결정이 가능해진다. 생산요소수요는 생산물시장에서 결정된 생산물수요에 의해 그 크기가 결정되는 파생수요의 성격을 지닌다. 생산요소시장에서 기업의 행동원리 한계수입생산 MRP : 생산요소를 추가적으로 1단위 고용할 때 총수입의 증가분으로, 노동고용량이 증가하면 MP_L은 수확체감하므로, MRP는 우하향의 형태로 도출된다. 한계요소비용 MFC : 생산요소를 추가적으로 1단위 고용할 때 총비용의 증가분 적정요소고용조건 : MRP=MPC이 같아지는 지점인데, 이는 MR=MC이기에, 생산요소시장에서의 이윤극대화조건과 생산물시장에서의 이윤극대화조건이 동일하다. 생산요소시장의 형태 : 생산물시장이 완전한지 불완전한지에 따라 생산요소시장

완전경쟁 요소시장 [내부링크]

1. 요소수요곡선 총요소비용, 평균요소비용, 한계요소비용 : 완전경쟁에서는 임금 w이 일정하게 주어지니 총요소비용은 직선의 형태로 나타나고, 평균과 한계요소비용이 w와 같기에 수평선으로 나타난다. 개별기업은 노동공급곡선이 주어지면 얼마만큼 노동을 고용할 것인지를 이윤극대화 관점에서 결정한다. 정병열, 경제학 연습 미시편 제9판 개별기업의 요소고용량 결정 및 노동수요곡선 : 생산물 시장이 완전경쟁이면 P=MR이기에, 한계생산물가치 VMP나 한계수입생산 MRP가 단기의 노동수요곡선이 된다. 하지만, 불완전경쟁이면 한계수입이 감소하기에 MRP가 단기의 노동수요곡선이 된다. 수요곡선이 정해지면, 한계요소비용 MFC와 만나는 점이 이윤극대화 요소고용조건이 된다. 단기에는 가변요소가 1개인 경우이고, 장기에는 가변요소가 2개 이상인 경우로, 임금이 하락하면 한계비용이 하락해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자본고용량과 노동수요량이 증가한다. 이로 인해 장기의 요소수요곡선은 보다 더 탄력적으로 변한다. 개별

불완전경쟁 요소시장 [내부링크]

01. 생산요소시장의 수요독점 한 기업이 지리적인 여건, 전문화된 생산요소, 정부정책 등으로 인해 독점적으로 수요하는 경우를 말하며, 요소공급곡선은 시장 전체의 요소공급곡선으로 우상향의 형태이다. 독점기업은 요소가격을 원하는 수준으로 설정할 수 있는 가격설정자이다.(노동자의 영역인 노동량은 결정짓지 못함. 노동수요곡선은 존재 X) 요소공급곡선과 한계요소비용곡선 : 고용량을 증가시킬 때 기존의 노동자에게도 더 높은 임금을 지급해야 하기에 한계요소비용은 기존 임금에 추가적인 임금까지 지급되는데, 이 때의 한계요소비용곡선은 노동공급곡선과 절편은 동일하고 기울기는 2배가 된다. 노동시장이 수요독점이 됨으로써 임금은 더 낮게, 고용량은 더 적게 형성되는데, 이를 수요독점적 착취라 한다. 또한, 사회 후생적으로 손실이 발생한다. 정병열, 경제학 연습 미시편 제9판 최저임금제 : 고용량이 불변일 때 최저임금제를 실시하면 노동공급곡선과 한계요소비용곡선이 수평선으로 바뀌고, 그 이상으로 임금이 높아

소득분배이론 [내부링크]

소득분배이론은 생산물을 기능에 따라 분배하는 기능별 소득분배이론과, 저/고소득층 간의 소득분배불균등에 관한 계층별 소득분배이론으로 구분된다. 01. 기능별 소득분배 : 지대, 임금, 이자, 이윤 지대 : 원래는 토지 사용에 대한 대가로, 공급이 고정되어 수요측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생산요소를 일컫었으나, 최근에는 의미가 확대되어, 공급이 고정된 생산요소에 대한 보수로 본다. 리카도의 차액지대론 : 싼 값에 생산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곡물법 때문에 곡물가격이 높아져 토지의 비옥도 차이로 인해 지대가 발생한다고 주장 이전수입 : 어떤 생산요소가 다른 용도로 이전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지급해야 하는 최소한의 금액으로, 노동자가 공급할 때 최소한 받아야겠다고 생각하는 생산요소 공급에 따른 기회비용이다. 경제적 지대 : 생산요소가 얻는 소득 중에서 이전수입을 초과하는 부분으로, 생산요소 공급자의 잉여이다. 비탄력적일수록 공급이 수요에 비해 부족하여 경제적 지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진다.

일반균형이론 [내부링크]

부분균형분석 : 다른 조건은 모두 일정하다 ceteris paribus라는 가정하에 특정부문만 분석하는 것으로, 대부분의 경우가 현실을 잘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경제부문간의 상호관계를 고려하지 않았기에, 경제전체를 고려하는 일반균형분석이 필요하다. 일반균형이론은 왈라스, 파레토, 애로우, 드브루에 의해 전개되었고, 모든 시장을 고려하면서 분석해야 하기에 수리적 접근방식이 발달하였다. 일반균형 : 경제 내의 모든 생산물시장과 생산요소시장이 동시에 균형을 이루는 상태로, 소비자의 효용극대화, 기업의 이윤극대화, 모든 시장에서의 수요량과 공급량의 일치가 전제된다. 시장가격기구가 완전해 지면서, 사익과 공익이 같아지게 되고,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하게 된다. 정병열, 경제학 연습 미시편 제9판 왈라스의 법칙 : 어떤 가격체제가 주어진다고 하더라도 경제전체의 초과수요의 가치는 항상 0이 된다. 경제전체적으로 총수요와 총공급의 가치는 항상 일치한다. 개인 A가 i를 구입하고

파레토효율성 [내부링크]

희소한 자원을 합리적으로 배분하기 위해서는 경제상태를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 필요한데, 자원배분의 효율성과 소득분배의 공평성이 주로 이용된다. 효율성 :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파레토효율성 개념이 사용된다. 공평성 : 주관적인 개념으로, 사회후생함수(사회무차별곡선)에서 고려된다. 사회전체의 재화부존량이나 사회전체의 생산요소부존량을 나타내는 에지워스상자로 파레토효율성을 분석하는데, 사각형 내에서 실현가능배분이 이뤄진다. 상자 내에서의 이동은 재화나 요소의 교환을 뜻한다. 정병열, 경제학 연습 미시편 제9판 파레토우위 : 두 배분상태가 주어져 있을 때 한 배분상태에서 모든 구성원의 효용이 다른 배분상태에서보다 최소한 같거나 클 때 파레토우위에 있다고 한다.(그 반대는 파레토열위) 파레토개선 : 한 배분상태에서 다른 배분상태로 이동할 때 구성원 누구의 후생도 감소하지 않으면서 최소한 1명 이상의 후생이 증가하는 경우로, 파레토열위에서 파레토우위로의 이동을

후생경제학 [내부링크]

경제상태 간의 사회후생을 비교하여 우열을 가리는 이론으로, 다수의 경제상태 중에서 가장 바람직한 경제상태(사회후생극대점)를 선택하는데, 파레토효율성에 의한 자원배분의 효율성과, 가치판단의 사회후생함수에 의한 소득분배의 공평성이 주로 이용된다. 효용가능경계 UPF : 경제내의 모든 자원을 가장 효율적으로 배분했을 때의 개인 A와 B의 효용조합으로, 효용가능곡선들의 포락선이다. 사회후생함수 SWF : 사회구성원들의 선호를 집약하여 사회적 선호로 나태내주는 함수로, 파레토효율성조건이 충족하는 효용가능경계 상의 점들 중에서 사회적으로 가장 바람직한 점을 찾아낸다. 사회무차별곡선 SIC : 동일한 사회후생수준을 나타내는 효용들의 조합으로, 가치판단에 따라 달라진다. 공리주의 사회후생함수 : 사회후생이 각 개인의 효용의 합으로 결정 롤스의 사회후생함수 : 가난한 계층의 후생수준에 의해 결정, 최소극대화원칙 평등주의 사회후생함수(내쉬의 사회후생함수) : 저소득층에게 높은 가중치, 고소득층에게 낮

시장실패 [내부링크]

시장의 가격기구에 의해 효율적인 자원배분 및 공평한 소득분배가 실현되지 못하는 경우로, 정부의 시장개입에 대한 이론적인 근거가 된다. 하지만, 꼭 정부의 개입이 바람직한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기에, 민간부문의 의사결정 왜곡을 초래하여 오히려 자원배분의 효율성을 저해하는 정부실패가 일어나기도 한다. 정병열, 경제학 연습 미시편 제9판 / 불완전경쟁산업은 독점, 비용체감산업은 자연독점을 뜻함. 정부실패의 발생원인 : 정보의 부족, 시차의 가변성, 민간부문 반응의 변화, 관료제도의 문제, 정치과정의 문제 01. 외부성 어떤 경제주체의 생산 혹은 소비활동이 다른 경제주체에게 의도하지 않은 혜택이나 손해를 미치면서도 이에 대한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제3자에게 유리한 영향을 미치는 외부경제와, 불리한 영향을 미치는 외부불경제로 구분된다. 외부성의 발생으로 사적인 비용(편익)과 사회적인 비용(편익)이 달라지게 된다. 통상적으로 외부성이라 하면 자원배분의 왜곡이 발생하는 실질적(기술

정보경제학 [내부링크]

경제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당사자들 사이에 정보수준의 차이가 존재하는 상황인 정보의 비대칭성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각종 현상들을 분석하는 경제학으로, 정보의 비대칭성에는 상대의 특성을 모르는 감추어진 특성(역선택 발생)과, 일방의 행동을 관찰할 수 없거나 통제불가능한 감추어진 행동(도덕적 해이, 주인-대리인 문제 발생)의 상황이 일어난다. 최적정보수준 : 정보가 불완전한 상태에서 정보를 획득하면 아래와 같이 우하향하는 한계편익곡선과 우상향하는 한계비용곡선이 존재한다. 최적정보수준은 서로 교차하는 점에서 형성된다. 정병열, 경제학 연습 미시편 제9판 01. 역선택 adverse selection 감추어진 특성의 상황에서 정보수준이 낮은 측이 사전적으로 바람직하지 못한 상대방과 거래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현상으로, 낮은 품질의 재화를 구입하게 된다. 중고차시장 : 정보 부족으로 인해 소비자는 나쁜 품질의 중고차를 선택하게 됨. 보험시장 : 평균 사고발생확률을 근거로 책정하면 사고위험

행동경제학 [내부링크]

기존 경제학의 합리적인 소비자를 가정하는 대신, 인간의 행동에 대한 심리학의 통찰과 결부한 경제학으로, 2000년대에 들어와 트버스키와 카네만의 연구 이후 현재 가장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주로, 주류 경제학의 이론을 벗어나는 사람들의 편향성을 설명한다. 인간행동의 특성 : 무의식적으로 반응하는 자동시스템과, 복잡한 논리 추론과 같은 의식적인 노력의 숙고시스템으로 이루어진 인간은 시간과 비용이 한정되어 있기에 에너지를 절약하는 자동시스템을 선호하는데, 중요성이 크지 않은 결정을 할 때 어림짐작하는 휴리스틱 전략을 사용한다. 이는 합리성과는 상치되어 지속적으로 편향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카네만과 트버스키의 전망이론 : 불확실한 상황에서 효용은 최종적인 재산의 크기가 아닌 현재 상태에서의 재산의 변화폭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이론으로, 준거점을 기준으로 이득이나 손실에 대한 평가를 한다.(준거점 의존성) 민감도 체감성 : 이득이나 손실의 가치가 커질수록 변화에 따른 가치의 민감도가

금융 일반 - 금융의 이해 [내부링크]

1. 국민 경제와 금융 국민 경제의 3대 주체 금융 : 이자를 받고 자금을 융통하는 것 물가 : 사회에서 유통되고 있는 상품과 서비스의 전반적인 가격 수준으로, 각각의 상품이 가지고 있는 값을 가격이라 하며, 개별 가격을 모아 평균한 값이 물가이다. 기준 연도의 물가를 100으로 하고 비교 연도의 물가를 측정하는 것을 물가 지수라 한다. 인플레이션 : 화폐 가치가 하락하고 물가 수준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으로, 실물 자산의 가치가 금융 자산보다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국제 수지가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 심하게 나타나면 하이퍼인플레이션, 경기 침체까지 나타나면 스태그플레이션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디플레이션 : 경제 전반적으로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으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생산이 감소하고, 실업이 증가하는 등 악순환이 반복된다. 금융의 종류 : 자금의 흐름에 따라 직접 금융과 간접 금융으로, 자금의 상환 기한에 따라 단기 금융과 장기 금융으로, 지역적 범위에 따라 국내 금융

금융 일반 - 소득과 소비 관리 [내부링크]

1. 소득 관리 소득 : 생산 요소 시장에서 활동하여 판매한 자기 자원의 대가로, 노동, 토지, 자본의 생산 요소를 투입하고 그 대가로 받은 임금, 임대료, 이자와 같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정기적, 주기적으로 얻는 경상 소득과 일시적이고 비정기적으로 얻는 비경상 소득으로 나뉘며, 본원적 소득과 파생적 소득으로 나뉘기도 한다. 직업 : 성인이 자신의 독립적인 삶을 꾸려나가기 위해 경제적 보상을 받으면서 자발적으로 하는 지속적인 일 또는 활동으로, 개인, 사회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자아 이해 등으로 직업을 찾아낼 수도 있다. 세금 : 국가 등의 정부기관과 지방 자치 단체가 특정 목적 달성을 위해 국민의 소득 또는 행위에 대해 법에 근거하여 국민에게 징수하는 금품으로, 재원 조달, 소득 재분배, 자원의 효율적 분배, 경제 안정화의 기능을 한다. 2. 소비 관리 소비 : 삶을 영위하기 위해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경제 활동으로, 일생의 주기, 선호도, 가치, 목표 등을 고려하여 결정된

금융 일반 - 은행 업무 [내부링크]

1. 수신 업무 금융 기관이 신용을 바탕으로 고객의 여유 자금을 예금 등의 형태로 흡수하는 업무로, 신규 업무, 지급 업무, 해지 업무 등으로 나뉜다. 신규 업무 입금 업무 : 현금 입금은 금액이 확인되었을 때 예금 계약이 성립되고, 자기앞 수표나 어음은 당일 입금 처리, 타점에서 발행한 유가증권은 절차가 마무리될 때 입금 처리된다. 무통장 입금은 입금 전표를 통해 확인 후 처리 하며, 무통장 입금증을 교부한다. 지급 업무 : 수표, 통장, 증서 등의 일정한 서류 제출 절차를 통해 예금주의 청구가 있을 때 지급. 사전 계약이나 현금 자동 지급기 CD, 현금 자동 입출금기 ATM, 자동 이체 등의 경우 서류 불필요 해지 업무 : 원칙적으로 모든 영업점에서 가능하나, 사고 신고, 질권 설정, 당좌 예금 등의 경우에는 개설점에서만 가능. 무기명 정기 예금이나 양도성 예금증서는 실명 확인 후 처리하고 통장을 예금주에게 다시 교부할 때에는 해지필 표시를 하고, 통장 뒷면에 검정 필름을 제거한

금융 일반 - 증권 업무 [내부링크]

1. 증권 시장의 종류와 특징 증권 시장 : 주식, 채권 등과 같은 유가증권이 기업에 의해 발행되어 금융 회사를 통해 투자자에게 판매(발행 시장, 1차 시장)되고 투자자 사이에 유통되는 시장(유통 시장, 2차 시장) 증권 발행 시장 : 최초로 증권이 투자자에게 매각되는 시장으로, 자금 조달, 자본 집중, 최초 소유 분산, 경제 조정, 투자 수단 제공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공모는 50인 이상의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증권을 공개적으로 모집 또는 매출하는 것이고, 사모는 불특정 다수가 아닌 발기인이나 연고자 등 49인 이하의 특정인을 대상으로 증권을 발행하는 것이다. 기업 공개 IPO : 소유를 분산시키기 위해 주식회사가 기존 주주의 신주 인수권을 전액 배제한 공모 증자나 대주주 소유 주식의 일부 매출을 통해 주식을 분산시키는 형태이다. 증권 유통 시장 : 이미 발행된 증권이 매매되는 시장으로, 장기 자본 조달의 원활화, 유가증권 담보력의 증가, 공정하고 적절한 가격 형성, 발행할 증

금융 일반 - 보험 업무 [내부링크]

1. 위험 관리와 보험 보험 : 같은 종류의 위험에 놓여 있는 다수의 경제 주체가 우연한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재산상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미리 일정률의 금액인 보험료를 출연하여 공동 준비 재산을 마련하고, 사고를 당한 사람에게 보험금이나 치료, 원상 복구 등을 함으로써 경제생활상의 불안을 제거 또는 경감시키려는 경제 제도 보험 사고는 우연적이고 적법하며 특정한 사건에 대해 발생 가능성이 있어야 한다. 보험의 기능 : 경제 활동 촉진, 사회적 자본 형성, 상부상조, 소득의 재분배, 재해의 예방 등 보험의 역할 : 위험 관리 수단, 국제 금융 수단, 신용 제공 수단, 자본 형성 수단, 손해 발생의 방지, 경제적 불안 경감 보험 관련 법규 보험업법 : 주식회사, 상호 회사, 외국 보험 회사,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 우체국공제 등 공제조합 등이 보험 사업을 영위하면서 적용받는 법으로, 공법과 사법적 규정의 혼합법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보험계약법 : 보험 계약자와 보험자 사이의

거시경제학의 개요 [내부링크]

국민소득, 물가, 고용, 실업, 경제성장, 경기변동, 환율, 국제수지 등 경제전체적인 변수의 결정요인과 상호연관관계를 분석하는 분야로, 개별 주체인 가계와 기업의 행동을 단순히 합한 것이 아니라던가(구성의 오류) 가격이 비신축적이라던가 등 미시경제학과는 독자적인 행보를 보인다. 거시경제이론에는 경제의 자율조정기능을 신뢰하는 고전학파 계통과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을 주장하는 케인즈학파 계통으로 구분된다. 고전학파 : 경제의 자율적인 조정기능 신뢰,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완전고용이 이루어져 미시경제학만으로 거시경제를 설명, 케인즈의 이론을 반박하고자 통화주의학파와 새고전학파 등장 케인즈학파 : 1920년대부터 시작된 경기침체를 타파하고자 케인즈는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고 주장, 임금이 경직적일 수 있고, 대규모의 실업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 최근에는 새케인즈학파로 계승 거시경제학의 주요 연구대상 경제성장 : 한 나라의 총생산인 실질GDP가 증가하는 것으로, 한 나라 국민들의

국민소득의 측정과 경제구조 [내부링크]

1. 국내총생산 GDP 국내총생산(GDP, Gross Domestic Product) : 일정기간 동안 한 나라 국경 안에서 새로이 생산된 모든 최종생산물의 시장가치로, 경제전체 생산량의 크기를 나타내어 한 국가의 경제수준을 알 수 있다. 유량 flow 개념으로 통상 1년, 외국인이 국내에서 생산된 것은 포함되고, 내국인이 외국에서 생산한 것은 제외(속지주의), 중간생산물은 이중계산되기에 본래 포함되지 않는데, 예외로 판매되지 않은 부분은 일단 최종재로 간주하고 그 가치는 재고나 투자로 포함,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치만으로 측정 명목GDP : 어느 해의 최종생산물에 당해연도의 시장가격을 곱하여 계산, 물가가 상승하면 증가하여 경제규모를 비교하거나 변동을 분석할 때 주로 사용 실질GDP : 어느 해의 최종생산물에 기준연도의 시장가격을 곱하여 계산, 물가의 영향을 제외한 것으로, 실질적인 생산활동의 변화를 분석하는 데 적합하여 통상적으로 국내총생산은 실질GDP를 의미. GDP디플레이터 :

고전학파의 국민소득결정이론, 장기모형 [내부링크]

고전학파는 경제가 완전고용국민소득으로 복귀하는 강력한 힘이 작용한다고 믿어 이론을 전개하였는데, 대공황으로 인해 한계를 드러내었다. 현재에는 단기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장기에는 여전히 유용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기본가정 셰이의 법칙 : 공급이 스스로 수요를 창출한다. 즉, 생산이 이루어지면 그만큼 수요가 발생하기에 초과수요, 과잉생산이 일어나지 않는다. 시장구조에 대한 가정 : 재화시장, 노동시장, 대부자금시장 등 모든 시장이 완전경쟁시장, 모든 주체들은 가격수용자 가격변수의 신축성 : 모든 가격변수는 완전신축적으로, 즉각적으로 가격이 조정된다. 완전예견 : 각 주체들은 자신의 선호, 생산기술, 물가수준, 경제정책 등에 대해 완전히 알고 있어 자신의 행동을 적절히 조정한다. 노동시장 : 노동의 수요와 공급은 모두 실질임금의 함수이기에, 물가수준이 상승하면 노동자들은 명목임금의 인상을 요구한다. 화폐수량설 : 통화량과 물가가 정비례 국민소득의 결정 : 실질GDP를 하나의 재화로

케인즈의 국민소득결정이론, 단기모형 [내부링크]

고전학파와 달리, 케인즈는 단기적으로 가격과 임금이 경직적(특히, 하방)이다라고 가정하여 국민소득은 수요(총지출 AE)에 의해 결정된다고 주장한다. 생산물 지출이 완전고용국민소득수준에 미달하면 생산이 감소하여 국민소득이 경제전체의 지출수준과 같아지기에, 경기침체와 실업이 지속되는데, 이는 생산량의 조정에 의해 불균형이 조정되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다. 계획된 총지출(유효수요) 총지출(유효수요, Aggregate Expenditure, AE) : 경제전체의 재화와 서비스에 대한 지출액으로, 가계의 소비지출 C, 기업의 계획된 투자지출 I^P, 정부지출 G, 순수출 X-M의 합으로 구성된다. 가계의 소비지출 C :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처분가능소득에 의해 결정된다고 가정하면, 소비함수를 그릴 수 있는데, 처분가능소득과 소비가 일치하는 점인 수지분기점을 기준으로 저축의 부호가 바뀐다. 소비가 주로 처분가능소득의 절대적인 크기에 의해 결정되기에 절대소득가설

소비함수론 [내부링크]

소비는 국내총생산에 대한 지출, GDP, 저축, 경기, 고용량, 균형국민소득(70%정도 영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또한, 처분가능소득에 대해서 소비함수를 분석하면 그 반대인 저축함수도 알 수 있다. * 소비는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이고, 소비지출은 구입만 하는 것인데, 경제전체 생산물에 대한 수요인 총수요를 분석할 때에는 소비지출이 더 적절한 개념이다. 01. 절대소득가설 케인즈는 소비가 절대적인 소득수준에 의해 결정된다고 주장한다. 가정 소비의 독립성 : 자신의 소득에 의해서만 결정 소비의 가역성 : 소비지출이 소득수준에 따라 자유롭게 변화 소비는 오직 현재의 처분가능소득에 의해 결정되고, 한계소비성향 c가 0과 1사이이기에, 소득 중의 일부만 소비된다. 만일 MPC가 감소하는 경우에는 곡선으로 나타난다. 또한, 소득이 증가할수록 평균소비성향이 감소하고, 평균소비성향은 한계소비성향보다 큰 경향이 있다. 김판기 경제학 필기노트 거시편 소비가 현재의 처분가능소득에 의존하기에 재량

투자함수론 [내부링크]

투자는 일정기간 동안 생산된 최종재 중에서 주로 기업이 구입하는 자본재의 총가치로, 총수요에서 20~30%정도 차지하지만, 변동성이 매우 커서 단기적으로는 경기변동의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된다. 장기적으로는 경제의 생산능력을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어 경제성장과도 밀접하게 관련된다. 투자의 이중성 : 총수요 증가로 국민소득을 증가시키는 소득창출효과와, 자본량 증가로 생산능력을 증가시키는 생산능력증대효과를 합쳐 도마는 투자의 이중성이라 지칭하였다. 총투자 : 생산활동 중 마모되는 기계, 설비 등을 대체하기 위한 대체투자와, 고정자본소모분 (생산활동 중 마모되는 부분)을 상회하는 순투자의 합으로 나타난다. 투자의 종류 발생원인에 따라 무관하게 이루어지는 독립투자와, 소득이나 소비변동에 따른 유발투자로 구분된다. 계획여부에 따라 사전적 투자와 사후적 투자로 구분된다. 자본형태에 따라 국내총투자(총자본형성)은 고정투자(국내총고정자본형성)과 재고투자로 나뉜다. 고정투자는 주택투자, 비주택건설물투자

화폐금융론 - 금융제도와 화폐공급 [내부링크]

1. 화폐의 기능과 통화량의 측정 화폐 : 재화나 서비스의 거래, 채권과 채무관계의 청산 등 일상적인 거래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자산으로, 물품화폐에서 지폐를 걸쳐 최근에는 예금화폐나 전자화폐로 발전하고 있다. 교환의 매개수단 : 가장 본원적 기능, 고전학파 주장 가치의 척도 장래지불의 표준 가치저장수단 : 물가가 안정적이어야 가치저장기능이 잘 발휘, 케인즈학파 주장 회계의 단위 화폐발행제도 본위화폐제도 : 일정한 화폐단위와 교환되는 금이나 은의 양을 정하고, 중앙은행의 한도 내에서만 화폐발행을 허용하는 제도로, 태환지폐가 발행되며 통화량 조절이 고정되어 물가가 안정되지만, 화폐공급이 생산량과 연계되어 정책당국의 재량이 크게 제약된다. * 그레샴의 법칙 : 역선택의 사례로, 동일한 명목가치 하에, 소재가치가 높은 화폐는 사라지고 낮은 화폐만 유통되는 현상으로,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관리통화제도 : 중앙은행이 재량적으로 화폐를 발행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불환지폐(명령화폐)를

화폐금융론 - 화폐수요와 금융정책 [내부링크]

화폐수요 : 일정시점(stock)에서 개인들이 보유하고자 하는 화폐량 화폐수요에 대한 논의는 고전학파의 화폐수량설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논의되고 있다. 정병열, 경제학 연습 거시편 제9판 1. 고전학파의 화폐수요이론 : 화폐수량설 화폐수량설 : 통화량과 물가의 관계를 설명하는 이론으로, 피셔와 케임브리지학파에 의해 대두되다가 케인즈의 유동성선호설로 영향력을 상실하였으나, 1960년대에 들어와 프리드만에 의해 신화폐수량설로 부활하게 되었다. 이론의 전개 방식에 따라 거래수량설과 현금잔고수량설로 나뉜다. 두 가설 모두 추가로 총수요를 설명한다. 피셔의 거래수량설 : 화폐는 교환의 매개수단으로, 교환방정식에 의해 정식화된다. 유통속도 V는 일정기간 동안 화폐가 재화나 서비스구입에 평균적으로 사용되는 횟수이다. 현실적으로, 경제 내의 모든 거래량을 파악하기는 힘들기에, 거래량 T를 최종생산물(실질 GDP) Y로 바꾸어 교환방정식을 수립한다. 고전학파에서는 유통속도가 일정(안정적)하고, 실질

IS-LM 모형 [내부링크]

앞서 살펴본 케인즈 단순모형에서는 독립투자만 존재한다고 가정하여 화폐시장을 고려하지 않았으나, 현실적으로는 생산물시장과 화폐시장의 상호작용이 활발하기에, 케인즈의 이론을 덧붙여 힉스와 한센이 IS-LM 모형을 제시한다. IS-LM 모형은 물가가 고정되어 있고, 수요부족으로 생산이 이루어지지 못해 유효수요만 있으면 언제든지 공급이 가능한 경제를 가정하고 있다. 생산물시장에서 IS곡선이, 화폐시장에서 LM곡선이 도출되어 수요측 균형이 달성되면서 총공급곡선인 AD곡선이 도출되고, 노동시장과 총생산함수로부터 AS곡선이 도출되면서 거시경제의 일반균형이 달성하게 된다. 정병열, 경제학 연습 거시편 제9판 1. 생산물시장과 IS곡선 생산물시장의 균형조건 : 총공급 Y와 총지출 AE(=C + I + G)가 일치하는 점이나 투자 I와 저축 S가 일치하는 점에서 결정되는데, 이 때의 투자함수 I는 화폐시장을 명시적으로 고려하기 위해 이자율의 감소함수로 나타낸다. IS곡선(Investing=Saving

재정정책과 금융정책 [내부링크]

1. 재정정책 정부지출과 조세를 변화시켜 경제성장, 국제수지 균형, 물가안정, 공평한 소득분배, 완전고용 등의 목표를 달성하려는 정책으로, 정부의 예산제약식을 통해서 정책을 진행한다. 정부가 재원을 조달하는 방법으로는 조세를 징수하거나, 국공채발행 및 중앙은행으로의 차입이 있다. 단, 중앙은행으로의 차입은 통화량을 증가시키기에, 엄밀한 의미의 재정정책이라고 보기 어렵다. 확대적인 재정정책 : 정부지출이 증가하면 IS곡선이 우측으로 이동하여 균형국민소득이 증가하는데, 이 때 화폐시장에서 화폐수요가 증가하면서 이자율이 증가하게 된다. 이후, 이자율이 상승한 만큼 민간투자가 감소하는 구축효과가 발생하여 총지출이 감소하고, 이로 인해 국민소득 증가분의 일부가 상쇄되어 승수모형에서보다 작게 나타난다. 정병열, 경제학 연습 거시편 제9판 재정정책의 상대적 유효성 LM곡선 : 완만할수록(화폐수요의 이자율탄력성이 클수록) 이자율이 더 적게 상승하여 민간투자가 더 적게 감소하기에, 재정정책이 효과적

총수요 · 총공급 [내부링크]

AD-AS 모형에서는 IS-LM모형과 달리 물가가 가변적인 경우를 분석한다. 총수요곡선은 IS-LM모형으로부터 도출되고, 총공급곡선은 노동시장과 총생산함수에 의해 도출된다. 1. 총수요곡선 AD 각각의 물가수준에서 실질GDP에 대한 수요의 크기를 나타내는 곡선으로, 가계, 기업, 정부, 외국이 구입하고자 하는 재화의 양이다. 총수요곡선의 형태가 우하향인 이유 이자율효과 :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요소로, 물가가 하락하면 실질통화량(M/P)의 증가로 인해 이자율이 하락하여 민간투자와 민간소비가 증가하는데, 이 때 경제전체 생산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므로 총수요가 증가한다. 실질잔고효과(피구효과, 부의 효과) : 물가수준이 하락하면 화폐, 채권, 주식 등으로 보유한 명목자산의 실질가치가 증가하여 개인의 실질부가 증가한다. 이로 인해 민간의 소비가 증가하므로 총수요가 증가한다. 경상수지효과 : 물가가 하락하면 국내 재화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아지면서, 국내이자율 하락으로 인한 자본유출로 환

물가와 인플레이션 [내부링크]

1. 물가 시장에서 거래되는 개별상품의 가격을 경제생활에서 차지하는 중요도 등을 고려하여 가중평균한 종합적인 가격수준으로, 물가의 움직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준시점을 100으로 한 물가지수를 통해 알아본다. 화폐의 구매력 측정 : 물가가 상승하면 화폐의 구매력이 떨어지기에, 화폐의 가치는 물가지수의 역수로 구한다. 실질가치 계산 : 명목임금에서 물가상승 요인을 제거한 실질임금을 계산할 수 있다. 경기판단 지표로 활용 : 보통, 경기상승기에는 물가가 상승하고, 경기침체기에는 물가가 하락하는데, 물가지수의 변동을 통해 경기의 흐름을 가늠할 수 있다. 물가지수의 작성방식 라스파이레스방식 : 기준연도의 거래량을 가중치로 사용, 물가변화를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음. 소비자물가지수 CPI, 생산자물가지수 PPI 등 이용 파셰방식 : 비교연도의 거래량을 가중치로 사용, 물가변화를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음. GDP디플레이터 등 이용 피셔방식 : 라스파이레스지수와 파셰지수를 기하평균하여 구한

국제 상무 - 무역의 개념 [내부링크]

1. 무역의 의의 무역이란 국가 간의 상거래로, 수출과 수입을 말한다. 상품, 자본, 기술, 용역 등이 무역의 대상이며, 우리나라는 부존자원이 부족해 무역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다. 무역은 국제 수지를 개선해주고, 고용을 늘려주며, 소비 생활을 개선시키고, 국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며, 국가 간 분업이 성립되는 영향을 끼친다. 무역의 종류 : 상품의 이동 방향에 따라 수출 무역과 수입 무역으로, 무역 행위의 주체에 따라 직접 무역과 간접 무역으로, 수출입 물품의 형태에 따라 유형 무역과 무형 무역으로 나뉜다. 간접 무역은 중계 차익을 얻는 중계 무역, 중개 수수료를 얻는 중개 무역, 통과 수수료나 운임이나 보험료 등을 얻는 통과 무역으로 나뉜다. 또한, 물물 교환, 구상 무역, 대응 구매 등의 연계 무역이나 플랜트 수출, 녹다운 수출,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OEM 수출, 기술 수출, 가공 무역 등이 있다. 추가 정보는 상업 경제 - 무역과 글로벌 경영 참고 01. 국제 수지 국

국제 상무 - 전자 무역 [내부링크]

1. 전자 무역의 개요 인콰이어리=조회, 거래 문의, 거래 제의 내용에 대해 회신 2. 전자 무역의 특성과 단계별 절차 전자 무역은 글로벌 단일 시장을 형성하였고, 거래 품목과 거래 대상이 확대되었으며, 정보 통신망을 활용해 처리 자동화, 인터넷 마케팅 변화를 불러 일으켰다. 또한, 프로세스가 간편해지면서 거래 비용이 절감되고, 수출 경쟁력이 강화되는 효과도 불러일으켰다. 01. 전자 무역의 수출 절차 수출 계약 : 전자 무역 사이트에서 거래 제의를 하여 구매 의사를 밝히면 거래가 성사된다. 신용장 통지 : 해외 수입자가 발행 은행에서 글로벌 은행 금융 텔레커뮤니케이션 협회인 스위프트 SWIFT로 수신하여 신용장을 통지 선적 요청 : 화주는 선박을 수배하는 선적 요청서를 보내고, 선박 회사나 주선인(포워더) 선화 증권을 건내주는데, 이 과정을 전자로 처리 수출 환어음의 매입 : 매입 은행이 수출업자의 환어음을 매입하고 수출업자에게 대금을 입금시켜주는 것으로 이것도 전자로 처리하여 신

국제 상무 - 무역 거래와 거래 조건 [내부링크]

1. 무역 계약의 체결 01. 무역 계약의 법적 성격 거래 조건의 합의가 이루어지면 서면으로 작성하여 서명하면 계약이 체결 된다. 합의 계약 : 청약자의 청약에 대해 피청약자가 승낙함으로써 계약이 성립 쌍무 계약 : 수출업자는 물품을 인도해야 할 의무, 수입업자는 대금을 지급해야 할 의무를 지닌다. 유상 계약 : 물품 인도 시 대금을 지급해야 한다. 불요식 계약 : 특별한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구두나 언어에 의해서도 계약이 성립된다. 02. 청약과 승낙 청약 offer : 수출업자 또는 수입업자가 청약자로서 피청약자에게 계약을 체결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시하는 것으로, 상대의 승낙이 있어야 계약이 성립된다. 청약자에 따른 분류 판매 청약 : 수출업자가 청약, 일반적으로 오퍼 offer라 함. 청약서를 제출 구매 청약 : 수입업자가 청약, 조회 inquiry의 성격을 지님. 승낙 기간에 따른 분류 확정 청약 : 청약자가 승낙 기간을 정해 회답해 줄 것을 조건으로 하는 청약 불확정 청

국제 상무 - 수출입 실무 [내부링크]

1. 수출입 절차의 개요 01. 수출입 절차 수출 절차 수출 계약 : 수출업자가 해외 시장을 탐색하여 계약 체결 신용장 내도 : 수입업자는 주거래 은행(발행 은행)에 신용장 발행 의뢰, 발행 은행은 수출국의 통지 은행에 통지 수출 승인 : 수출 제한 품목일시 관계 행정 기관의 장에게 승인을 받아야 함. 무역 금융 : 수출업자는 금융 기관이나 국가에 금융 지원을 받기도 한다. 수출 물품의 확보 및 검사 : 수출 통관 절차 전 수출 검사 운송 및 보험 계약 체결 : 운송업자 물색 및 선정, 선적 준비 수출 통관 : 현재 EDI로 세관에 전산 통보, 검사를 받으면 수출신고필증을 교부받음. 선적 : 목적지로 운송 수출 대금 회수 : 승인된 결제 방법에 따라 대금 회수 사후 관리 : 수출 승인 기관의 장이 여부를 확인 수입 절차 수입 계약 : 일반 매매 계약서, 일반 거래 조건 협정서, 수입 계약서, 구매서 등 작성 수입 승인 : 수출입 공고 또는 통합 공고 등에서 수입이 허용되어야 하고,

국제 상무 - 무역 분쟁 [내부링크]

클레임 claim : 손해를 입은 당사자(청구자 claimant)가 손해를 끼친 당사자(피청구자 claimee, respondent)에게 손해 배상을 청구하는 행위로, 크게 무역 클레임과 손상 화물 클레임으로 구분된다. 무역 분쟁 예방 : 신용 조사, 철저한 계약서 작성, 신용장 조건에 관한 세심한 검토, 국제 상거래 관습의 이해 무역 분쟁 해결 방법 결함 상품 전체를 수거하는 리콜 recall 도 있다. 무역 클레임 서식 클레임 서한 대금 청구서 화해 계약 출처 : 이오북스 국제 상무 교과서

고급 수학 2 - 미분 방정식과 모델링 [내부링크]

1. 방향장과 미분 방정식의 해 미분 방정식 : 도함수를 포함하는 방정식으로, 미분 방정식의 해를 그려 놓은 것을 해곡선이라 한다. 특수해 : 특별한 조건을 만족시키는 미분 방정식의 해로, x=a일 때, y의 값이 b이면 y(a)=b로 나타낸다. 이렇게 미분 방정식과 해가 지나는 한 점이 주어진 문제를 초깃값 문제라 하며, 이 때의 값을 초기조건 또는 초깃값이라 한다. 방향장 : 미분 방정식을 각 점마다 가지는 값들을 이용해 해곡선의 접선을 짧은 선분으로 그리면, 밑의 그림과 같이 평면의 격자점에서 접선을 짧게 그려준 방향장(기울기장)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를 통해 해곡선을 유추하여 식을 도출해낸다. 격자점 사이의 간격이 좁아질수록, 즉, 접선을 많이 그릴수록 명확해진다. 2. 오일러 방법 방향장으로부터 해곡선을 찾아내는 방법을 미분 방정식의 해를 수치적으로 근사시키는 방법에 응용하는 것을 오일러 방법이라 한다. x=a에 대한 접선의 방정식을 구하는 것처럼, x=a에서 미분가능이면

고급 수학 2 - 행렬과 모델링 [내부링크]

1. 이차곡선의 일반형 대각행렬 : 대각선을 제외한 모든 자리의 원소가 0인 정사각행렬, 행렬식은 대각선에 있는 원소들의 곱이고, 고윳값은 대각선에 있는 원소들이며 고유벡터는 축에 평행인 벡터들이다. 닮음 행렬 : 두 정사각행렬 A와 B에 대하여 밑의 식을 만족하는 가역인 정사각행렬 P가 존재할 때 두 행렬은 닮음 행렬이라 한다. 이러한 닮음 행렬은 같은 특성방정식 det(A-λI) 를 갖는다.(역은 성립 X) 대각화가능행렬 : 정사각행렬 A가 대각행렬과 닮음행렬일 때, 적당한 가역행렬 P가 존재하여 P^(-1)AP 가 대각행렬이 되는데, 이 때의 A를 대각화가능행렬(diagonalizable) 이라 한다. 이러한 n차 대각행렬이 존재하면 A는 n개의 일차독립인 고유벡터를 갖는다. 직교행렬 직교행렬 P의 열(행) 벡터들은 정규직교 집합을 이루고 있다. 직교대각화 : n차 정사각행렬 A에 대하여 P^(-1)AP=D (D는 대각행렬)을 만족시키는 직교행렬 P가 존재할 때, 행렬 A는 직

고급 수학 2 - 수학적 모델링 [내부링크]

수학적 모델 : 복잡한 수학문제들을 풀기 위해, 문제 상황을 기술하기 위해 사용되는 하나의 간단한 문장에서 표나 그래프, 수식, 다이어그램, 구체물, 은유, 모의실험 도구와 같은 다면적이고 복잡한 체계를 포함하며, 수학적 관행에 맞도록 구안된 표현 체계로 현실 상황을 정리하여 조직하고 분석하기 위해 만들어진 수학적 구안물 수학적 모델링 : 수학적 기호, 식, 그래프, 표 그림 등의 표현 수단을 활용하여 실제의 문제 상황에 들어맞는 수학적 모델을 고안하고, 이를 도구 삼아서 주어진 문제 상황을 탐구하여 문제의 해에 접근해가는 일련의 사고 활동 과정 출처 : 전라북도교육청 고급 수학 2 교과서

고급 수학 2 - 멱급수 [내부링크]

1. 멱급수 멱급수(거듭제곱급수) : 위의 꼴로 나타낸 급수를 말하며, a_n은 계수라 하고 멱급수가 수렴하는 x의 집합 E를 급수의 수렴구간이라 한다. 비판정법으로부터 등비급수가 아닌 일반적인 멱급수의 수렴구간을 구할 수 있다. 이 경우, 분기점이 되는 1/L를 멱급수의 수렴반경이라 한다. 멱급수의 수렴구간은 [-r, r], (-r, r], [-r, r), (-r, r) 중 하나가 된다. 멱급수의 기본정리 : 멱급수의 수렴반경이 r일 때, 구간 (-r, r)에서 멱급수 f(x)에 대해, 또한, 멱급수에 의하여 정의된 함수의 합, 차, 곱 또한, 이끌어낼 수 있다. 2. 테일러급수 n차 근사다항식(n차 테일러 다항식) : 멱급수의 부분합은 다항함수이기에, 계속 도함수 꼴로 미분하면, 아래와 같이 나타나고 x=0 을 차례로 대입하면 테일러급수(매클로린급수) : 아래 식을 x=0에서 f의 테일러급수 또는 매클로린급수라 한다. 테일러 공식 : (-r, r)에서 함수 f가 (n+1)계 도함

고급 수학 2 - 급수의 수렴과 발산 [내부링크]

1. 수열의 수렴과 발산 수열 a_n은 자연수의 집합 N에서 실수의 집합 R로의 함수 f : N → R 로 정의되는데, n이 충분히 커질 때 수열 a_n은 어떤 상수 α에 한없이 가까워질 때 수열 a_n은 α에 수렴한다고 하는데, '충분히 커질 때'와 '한없이 가까워질 때'라는 표현의 애매성을 없애기 위해 수열의 극한의 정의를 명확히 정의하자면, 단조수열 : 모든 자연수 n에 대하여 수열이 전개될수록 크거나 같아지면 단조증가수열이라고 하고, 그 반대이면 단조감소수열이라 한다. 단조수열은 이 두 수열을 합쳐 부르는 말이다. 모든 자연수 n에 대하여 a_n<=M 인 실수 M이 존재하면 수열은 위로 유계 라고 하고, M을 이 수열의 상계 라고 한다. 반대로, a_n>=m 인 실수 m이 존재하면 수열은 아래로 유계 라고 하고, m을 이 수열의 하계 라고 한다. 수열이 위로 유계이면서 아래로도 유계이면 이 수열은 유계 라고 한다. 수열의 상계 중에서 가장 작은 상계를 최소상계라 하고, 수열의

고급 수학 2 - 적분의 활용 [내부링크]

1. 쌍곡선함수와 역쌍곡선함수의 부정적분 2. 이상 적분 본래의 정적분에서는 유한구간에서 정의를 했으나, 적분구간이 무한대인 경우 값이 존재하면 급수를 극한값으로 보내는 것과 같이 적분값을 구할 수 있게 되는데, 이를 이상 적분이라 한다. 적분구간에 무한대가 포함된 이상 적분 적분구간에서 불연속인 함수의 이상 적분 3. 부피와 넓이 01. 회전체의 부피 기둥 껍질 방법(원주각 방법)으로 캔 모양의 회전체 부피 구하기 02. 회전체의 겉넓이 4. 길이와 넓이 01. 극방정식으로 이루어진 곡선의 길이 구간 [a, b]에서 극방정식 r=f(θ)로 표시된 곡선의 길이, θ를 매개변수로 생각하여 매개 방정식을 나타내면, f(θ)가 연속인 도함수를 갖는다고 가정한다면, 곱의 미분법을 이용하여 θ로 미분, 02. 극방정식으로 이루어진 영역의 넓이 반지름이 r이고 중심각의 크기가 θ(라디안)인 부채꼴의 넓이는 극방정식으로 주어진 두 곡선으로 둘러싸인 영역의 넓이 : 두 곡선 r=f(θ), r=g(

고급 수학 2 - 미분의 활용 [내부링크]

1. 코시의 평균값 정리 롤의 정리 : 함수 f(x)가 닫힌구간 [a, b]에서 연속이고 함수 f(x)가 열린구간 (a, b)에서 미분 가능할 때, f(a)=f(b)이면, f'(c)=0 인 c가 a와 b 사이에 적어도 하나 존재한다. 코시의 평균값 정리 : 롤의 정리를 일반화하여, 두 함수 f(x), g(x)가 닫힌구간 [a, b]에서 연속이고, 열린구간 (a, b)에서 미분가능하며 구간 내의 모든 점에서 g'(x)≠0 이면 아래의 식을 만족하는 c가 a와 b 사이에 적어도 하나 존재한다. g(x)=x로 잡으면, 평균값의 정리가 된다. 기하학적으로 보면, 속도 벡터(f'(t), g'(t))에 의해 접선의 방향이 정해지고, 이 두 접선은 평행하기에 코시의 평균값 정리를 만족하는 c가 적어도 하나 이상 있음을 볼 수 있다. 2. 로피탈의 정리 함수 f(x)와 g(x)가 x=a에서 연속이고 f(a)=g(a)=0이면 f(x)/g(x)를 a에 한없이 가까워질 때의 계산을 할 때 x=a를 직접

인공지능 수학 - 최적화 [내부링크]

1.최적화와 의사 결정 01. 오차와 손실함수 인공지능의 학습 지도 학습 : 정답이 제공된 데이터를 학습하여 패턴을 찾음. 비지도 학습 : 정답이 제공되지 않는 데이터를 학습하여 스스로 새로운 정보를 찾아냄. 강화 학습 : 미리 설정된 목표에 따라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보상을 통해 최적의 행동을 도출 인공지능은 학습을 통해 실젯값과 예측값 사이의 오차를 줄이는 과정을 반복하여 최적의 예측 모델을 찾는데, 그 방법으로는, 1. 예측 모델의 오차 구하기 : 추세선 y=ax+b (a, b는 매개변수)에서 예측값을 도출하고 실제값과의 차이를 계산해 오차를 구한다. 2. 추세선의 오차를 표현하는 함수인 손실함수 E(a, b)를 오차의 제곱의 평균으로 정의하여 손실함수를 구한다. 3. 손실함수의 최솟값 : 손실함수 E(a)가 최소일 때의 a를 구하여 최적의 선을 도출해낸다. 02. 경사하강법 최적화 : 손실함수가 최소일 때의 정확한 매개변수의 값을 구하는 대신 미분의 개념을 도입하여 충분히 작

인공지능 수학 - 분류와 예측 [내부링크]

1. 자료의 분류 01. 텍스트 자료의 분류 영화 리뷰와 같이 사람들의 태도, 의견, 성향과 같은 주관적인 텍스트 자료에서 긍정, 부정, 중립과 같은 감정을 파악하는 기술을 감성 분석이라 하는데, 긍정 단어 가방과 부정 단어 가방에 포함된 단어들과 비교하여 텍스트 자료들 사이의 유사한 정도를 수치화하여 나타낸 유사도 similarity 를 이용하여 감성 분석을 한다. 집합을 이용하는 자카드 유사도 : 두 문장 사이에 공통된 단어의 비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두 문장에 대한 공통적으로 포함된 단어들의 개수와 전체 단어의 개수의 비로 나타낸다. 긍정 단어의 유사도와 부정 단어의 유사도 간의 차이를 기준값(일반적으로 0.25)과 비교하여 긍정, 중립, 부정의 감성 분석을 내린다. 벡터를 이용한 유클리디안 유사도 : A와 B의 거리벡터를 이용하여 그 값이 0에 가까울수록 유사하다고 판단, 이러한 긍정과 감정의 유사도를 비교하여 긍정, 중립, 부정의 감성 분석을 내린다. 벡터를 이용한 코사인 유

인공지능 수학 - 자료의 표현 [내부링크]

1. 텍스트 자료의 표현과 처리 인공지능도 사람과 유사하게 단어를 중심으로 독립된 단어를 처리하고 단어들의 순차적 배열을 분석하여 의미를 찾고 이해한다. 정해진 형식에 맞추어 정리한 자료를 정형 자료, 그렇지 않은 자료를 비정형 자료라 하며, 정형 자료는 키와 몸무게와 같이 연속된 값을 갖는 연속형 자료와 성별이나 거주 지역과 같이 동일한 성질을 가진 범주형 자료로 구분되며, 비정형 자료는 영상이나 이미지, 음성, 뉴스 기사, SNS 등이 있어 정형 자료로 가공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텍스트 자료를 집합으로 표현하기 : 문장을 구성하는 주요 단어들을 분리하여 집합(배열 인덱스)으로 표현하면 해당 자료의 특징을 분석할 수 있으나, 원소들 사이의 순서를 고려하지 않기에 충분한 정보를 얻기에는 한계가 있다. 단어를 벡터로 표현하기 : 가장 일반적이고 기본적인 방법으로, 주요 단어의 포함 여부와 단어의 빈도수를 나타내는 벡터를 활용하여 정보를 인식한다. 또한, 하나의 성분을 1로 놓고 나머지

인공지능 수학 - 인공지능과 수학 [내부링크]

1. 인공지능의 발전 과정 인공지능 AI, Artificial Intelligence : 인식-추론-결정-행동 과정을 통해 인간의 간섭 없이 컴퓨터가 스스로 지능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능력을 부여하는 기술 인공지능의 발전 과정 인공지능의 태동 : 영국의 수학자 앨런 튜링은 1936년에 튜링 테스트를 통해 튜링 기계라는 개념 제시 후, 1950년에 기계가 지능을 갖고 사람처럼 생각할 수 있는 시대의 도래를 예견, 1956년에 존 메카시, 마빈 민스키 등의 학자 중심의 다트머스 회의에서 인공지능 용어 도입 및 연구 시작 2. 인공 신경망의 기초, 퍼셉트론의 등장 : 1957년 프랭크 로젠블랫은 인간 두뇌의 뉴런의 원리를 통해 다수의 입력값을 받아 하나의 결괏값을 보내는 알고리즘인 퍼셉트론을 제안. 논리곱(AND)와 논리합(OR)의 기본적인 논리 회로 연산 실현, 하지만 배타적 논리합(XOR, 두 명제 중 하나만 참일 때 전체가 참이 되는 경우)은 수행하지 못함. 3. 인공 신경망 연구

고급 수학 1 - 그래프 [내부링크]

1. 그래프와 행렬 01. 그래프의 뜻 그래프 : 점과 선으로 이루어진 도형, 점을 꼭짓점이라 하고, 선을 변이라 한다. 꼭짓점의 위치를 바꾸거나 변을 구부리거나 줄여도 두 그래프를 같은 그림으로 그릴 수 있으면 두 그래프는 같은 그래프. 즉, 모양이 같을려면 꼭짓점의 집합과 변의 집합이 각각 같아야 한다. 두 그래프는 같은 그래프 02. 꼭짓점의 차수의 합과 변의 개수 사이의 관계 꼭짓점의 차수 : 그래프에서 한 꼭짓점에 연결된 변의 개수. 그래프에서 각 꼭짓점의 차수를 모두 더할 때 각 변은 그 변의 양 끝 꼭짓점의 차수에서 각각 한 번씩 더해지게 되므로, 그래프의 모든 꼭짓점의 차수의 합은 그래프의 변의 개수의 2배이다. 완전그래프 : 서로 다른 두 꼭짓점 사이에 항상 변이 오직 한 개 있는 그래프 완전그래프에서 꼭짓점의 개수를 n개라 하면, 각 꼭짓점의 차수는 n-1이므로, 변의 개수는 n(n-1)/2 이다. 03. 인접행렬 경로 : 그래프의 한 꼭짓점에서 다른 꼭짓점으로 이

고급 수학 1 - 복소수와 극좌표 [내부링크]

1. 복소수와 극형식 01. 복소평면 복소수 z=a+bi 를 좌표평면 위의 점 P(a, b)에 대응시키면 복소수 전체의 집합과 좌표평면 위의 점(실수)전체의 집합이 일대일대응 관계를 이루게 된다. 이러한 평면을 복소평면이라 하며, P(a, b), z 또는 P(z)로 나타낸다. x좌표인 a를 실수부분 Re(z)라 하고, y좌표인 b를 허수부분 Im(z)라 한다. 허수부분만 0이면 실수이고, 실수부분만 0이면 순허수라 한다. 참고로, 복소평면의 x축을 실수축, y축을 허수축이라 한다. 복소수의 절댓값 : 벡터 z의 길이와 같다. 복소수의 절댓값의 성질 복소평면의 두 점 사이의 거리 : z=a+bi, w=c+di 라 하면, 참고로 내분점과 외분점도 실수와 같이 똑같이 구할 수 있다. 02. 복소수의 극형식 복소수 z=a+bi 의 극형식은 단위 복소수 : 절댓값이 1이고 편각이 θ인 복소수 cos θ + i sin θ 두 단위 복소수가 같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은, 단위 복소수의 성질 복소수와

고급 수학 1 - 행렬과 선형변환 [내부링크]

1. 행렬의 연산과 행렬식 01. 행렬의 뜻 행렬 : 수나 문자를 직사각형 형태로 배열하여 괄호로 묶어 나타낸 것으로, 각각의 수나 문자를 성분이라 하고, 가로로 배열한 줄을 행, 세로로 배열한 줄을 열이라 한다. 행렬의 크기는 행렬이 갖는 행과 열의 수로 나타낸다. m X n 의 형태 행렬은 대문자 A, B, C 등을 사용하여 나타내고, 성분은 소문자 a, b, c 등을 사용하여 나타낸다. 성분 아래의 첨자에 행과 열을 사용한다. 행렬 중에서 행과 열의 수가 같은 성분을 대각성분이라 하며, A의 행과 열의 수가 같으면 A는 정사각행렬이라 한다. 대각성분을 제외한 모든 성분이 0인 정사각행렬을 대각행렬 D digonal matrix라 하며, 대각성분이 모두 1인 행렬을 단위행렬 I unit matrix, identity matrix(항등행렬) 라 한다. 서로 크기가 같고 대응되는 성분이 모두 같다면 두 행렬은 같고, A=B로 표시한다. 전치행렬 : m X n 의 행렬 A의 행과 열을

고급 수학 1 - 벡터 [내부링크]

1. 공간벡터 공간에서 크기와 방향을 함께 가지는 양으로, 평면벡터에서 z값만 추가해서 생각해내면 된다. 덧셈에 대한 연산법칙, 실수배, 평행 조건 모두 평면과 똑같다. 단지 한 차원 늘었을 뿐이다. 공간벡터의 크기 두 공간벡터가 서로 같을 조건 공간벡터의 성분에 의한 연산 2. 벡터의 내적과 외적 01. 벡터의 내적 벡터의 내적 : 스칼라값으로 나타나며, 두 벡터가 이루는 각의 크기 벡터의 내적과 수직 및 평행 조건 벡터의 내적은 교환법칙, 분배법칙, 결합법칙이 성립한다. 02. 벡터의 외적 좌표공간 위, 두 공간벡터 a, b에 모두 수직인 벡터를 (x, y, z)하면, 벡터의 외적의 크기 오른손 법칙 벡터의 외적의 성질 만일 외적값이 영벡터이면 사인 세타 값이 0이므로 두 벡터는 서로 평행하다. 3. 좌표공간에서의 방정식 직선의 방정식 : 벡터 u에 평행하고 A를 지나는 직선 평면의 방정식 : 벡터 AP는 법선벡터 n과 수직인 관계이므로 두 벡터의 내적값이 0임을 이용하여 구한다

심화 수학 - 통계 [내부링크]

1. 통계적 추정 01. 모비율과 표본비율 모비율 : 모집단에서 어떤 특성을 가진 것의 비율, 기호 p로 나타낸다. 표본비율 : 모집단에서 임의추출하여 얻은 크기가 n인 표본에서 어떤 특성을 가진 것이 추출된 횟수를 X라 할 때, X/n를 표본비율 이라한다. 모비율의 점추정량으로 사용한다. 모집단의 확률 p인 시행을 n번 독립시행했을 때의 횟수가 확률분포 X이므로, 이항분포 B(n, p)를 따른다. 이 때의 평균과 분산은 np, np(1-p)인데, 더 나아가 표본비율의 평균과 분산, 표준편차를 구하면, 02. 모비율의 구간추정 모집단에서 크기 n인 표본으로부터 구한 표본비율의 값이 p hat일 때, n이 크면 모비율 p에 대한 95%, 99%의 신뢰구간은 각각 다음과 같다. 03. 가설검정 수학적인 추측이나 주장 검정에 있어서 얻어진 결론은 100%의 확신도를 가지지만, 모수에 대한 예상이나 주장 또는 단순한 추측 등으로 이루어진 통계적 가설은 항상 오류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이

심화 수학 - 삼각함수 [내부링크]

1. 삼각함수의 합성 삼각함수의 덧셈정리를 이용하여 2. 삼각함수의 활용 삼각방정식 : 각의 크기가 미지수인 삼각함수를 포함하는 방정식. 특정 범위에서 구한 해를 특수해라 하고, 삼각방정식을 만족하는 값을 일반각으로 나타낸 것을 일반해라고 한다. * sin x=a (-1≤a≤1)의 일반해 : 특수해를 알파라 하면, * cos x=a (-1≤a≤1)의 일반해 : 특수해를 베타라 하면, * tan x=a의 일반해 : 특수해를 감마라 하면, 삼각부등식 : 각의 크기가 미지수인 삼각함수를 포함하는 부등식 : 삼각방정식과 유사하게 특수해를 구해서 일반해를 구하면 된다. 3. 역삼각함수 아크사인함수 : 정의역이 실수 전체인 사인함수는 일대일 대응이 아니지만, 정의역을 [-π/2, π/2]로 제한하면 일대일대응이 되는데, 이 구간의 사인함수의 역함수를 y=arcsin x 아크사인함수라 한다. 아크코사인함수 : 마찬가지로 정의역을 [0, π]로 제한하면 일대일 대응이 되고, 이 구간의 코사인함수의

심화 수학 - 방정식과 부등식 [내부링크]

1. 방정식 01. 분수방정식 분수방정식 : f(x)=0이 미지수 x에 대한 분수식을 포함하고 있는 방정식. 분수의 특성 상, 분모가 0이 되면 안된다. 이러한 특성은 분수방정식에도 똑같이 적용되는데, 분모가 0이 되게 하는 x의 값을 무연근이라 한다. 02. 무리방정식 무리방정식 : f(x)=0이 미지수 x에 대한 무리식을 포함하고 있는 방정식. f(x)가 음수가 되게 하는 값은 허수의 범위이기에 실수 범위 내에서는 해가 없는데, 이러한 특성을 무리방정식에도 똑같이 적용하면 분수방정식과 마찬가지로, 무연근이 나오게 된다. 2. 부등식 01. 고차부등식 풀이법 : 이항하여 f(x)>0이나 f(x)<0 (등호도 유사) 등의 형태로 변형하여 실수 범위에서 인수분해를 한 다음, f(x)=0의 실근을 경계로 f(x) 값의 부호를 조사하여 부등식의 해를 구하면 된다. 02. 분수부등식과 무리부등식 똑같이, 분수부등식은 최소공배수를 곱하여 통분한 다음, 무연근을 제외한 실수의 근을 경계로 하는

경제 수학 - 미분과 경제 [내부링크]

미분의 기본적인 내용은 수학 2와 미적분에서 참고 01. 한계생산량과 최적생산량 평균생산량(AP) : 노동 한 단위당 생산량으로 원점과 곡선 위의 한 점을 잇는 직선의 기울기와 같다. 한계생산량(MP) : 총생산량 Q=f(L)에서 노동량 한 단위를 더 투입했을 때의 생산량의 증가량으로, 도함수로 나타낼 수 있다. 접선의 기울기와 같다. 최적생산량 : 기업의 총수입을 TR이라 하면, 총수입은 가격 p와 제품 생산량 Q의 곱으로 나타낼 수 있다. 또한, 기업이 생산요소를 구입하는 데 지출하는 금액을 총비용 TC라 하는데, 이 또한, 제품 생산량 Q에 의해 결정된다. 기업의 이윤 π는 총수입에서 총비용을 뺀 금액으로, 제품 생산량에 대한 함수이다. 여기서 기업의 이윤이 극대가 되는 생산량을 최적생산량이라 하고, 도함수 π'(Q)를 이용하여 구할 수 있다. * 총수입을 생산량 Q로 나눈 값을 평균 수입 AR라 하고 제품 가격 p와 같다. 02. 탄력성 탄력성 : 상품 가격의 변화 비율에 대

경제 수학 - 함수와 경제 [내부링크]

1. 함수와 경제 현상 01. 생산함수와 비용함수 생산 요소 :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하기 위해 투입되는 모든 인적, 물적 자원으로, 토지, 노동, 자본을 생산의 3요소라 한다. 생산함수 : 생산량을 Q, 노동량을 L, 자본량을 K라 하면 일정 기간 동안 생산된 생산량은 노동량과 자본량에 의해 결정되므로, 함수의 관계인 Q=f(L, K)로 나타낼 수 있다. 자본량을 상수로 취급하면 Q=f(L)이 된다. 비용함수 : 비용은 생산량에 관계없이 일정 금액의 고정 비용과 생산량에 의해 변하는 가변(변동) 비용으로 나뉘는데, 고정비용과 변동비용을 합치면 총비용이 되고, 총비용을 C, 생산량을 Q라 하면, C=f(Q) 형태의 비용함수가 나온다. 이 때, 생산함수를 통해 비용함수를 구할 수 있다. 02. 수요함수와 공급함수 개별 한 사람의 수요인 개별 수요를 합쳐 시장 수요를 만들어 내는데, 이러한 수요는 상품의 가격, 대체제 및 보완재의 가격, 소득 등에 의해서 영향을 받아 형성된다. 이 중에서

경제 수학 - 수열과 금융 [내부링크]

1. 원리합계와 현재가치 01. 이자와 원리합계 원금에 대한 이자의 비율을 이자율이라 하는데 보통 백분율로 나타낸다. 단리에 의한 원리합계 : 원금에 대해서만 기간에 이자율을 곱하는 방식으로 연 만기 적금 상품 등에 쓰인다. 원금을 A, 이자율을 r, 기간을 n이라 하면, 원리합계는 첫째항이 A+rA이고, 공차가 rA인 등차수열이 된다. 복리에 의한 원리합계 : 원금과 일정 기간 발생한 이자를 합한 원리합계가 다음 기간의 원금이 되어 이자를 계산하는 방식으로, 첫째항이 A(1+r)이고 공비가 (1+r)인 등비수열이 된다. * 복리의 계산을 활용하여 자산이 두 배가 되는 72의 법칙을 이용하여 편하게 계산하기도 한다. 이자율 6%라면 12년 후에 원금의 2배가 된다. 02. 적립금의 원리합계 등비수열의 합을 활용하여 계산할 수 있다. 연이율이 r, 1년마다 복리로 매년 초에 a원씩 n년간 적립하면, 03. 현재가치와 할인율 현재가치 : 미래의 한 시점에 받게 될 금액과 동일한 가치를

경제 수학 - 수와 생활 경제 [내부링크]

1. 경제지표 01. 생활 주변의 경제지표 경제지표 : 경제 활동의 분야별 상태 또는 성과를 수나 비율로 나타낸 것으로, 국내 총생산, 소비자 물가 지수 등이 있다. 물가 지수 : 시장에서 거래되는 여러 가지 재화나 서비스의 가격을 평균한 것을 물가라 한다. 물가 지수는 기준 시점의 물가 대비 비교 시점의 물가에 대한 백분율이며, 기존 시점의 물가를 100으로 여긴다. 물가 지수는 주요 상품에 가중치를 적용하여 가중평균으로 구하기에 품목별 체감의 차이가 있다. 그래서 소비자 물가 지수나 생산자 물가 지수와 같이 특정 대상이 사용하는 재화나 서비스만을 지표에 담아 놓기도 한다. 주가 지수 : 주가 시세 현황을 종합적으로 나타낸 지수로, 코스피 지수, 코스닥 지수 등이 있다. 종합 주가 지수인 코스피 지수는 기준 시점인 1980년 1월 4일의 시가 총액을 100으로 놓고, 물가 지수와 마찬가지로 백분율로 나타낸 것이다. 02. 경제지표의 증감 퍼센트포인트 %p : 백분율로 나타낸 수치의

실용 수학 - 자료 [내부링크]

1. 자료의 정리 01. 자료의 수집 자료 : 측정이나 관찰 등으로 얻은 사실로, 도움이 되도록 정리한 지식을 정보라 한다. 먼저 자료 수집의 목적을 정하고 대상을 정한 후, 방법을 정하여 자료를 수집한다. 자료 수집의 방법 전수 조사 : 전체를 조사하여 오차가 없으나 시간과 비용이 상당함. 표본 조사 : 모집단에서 표본을 추출하여 특징을 조사, 시간과 비용 절감 02. 자료의 정리 자료를 수집했으면 정리를 해야하는데, 막대그래프, 원그래프, 도수분포표, 히스토그램, 상대도수(각 계급의 도수를 도수의 총합으로 나누어 비율을 알 수 있다.), 줄기와 잎 그림 등으로 나타낼 수 있다. 2. 자료의 해석 01. 대푯값 대푯값 : 분포의 중심 위치를 나타내 주는 값 평균 : 자료의 값의 총합을 자료의 개수로 나눈 것으로, 가장 많이 사용 중앙값 : 자료를 작은 값부터 나열했을 때, 한가운데에 있는 값 최빈값 : 자료들 중 가장 많이 발생한 값, 여러 개가 존재할 수도 있다. 절사 평균 :

실용 수학 - 공간 [내부링크]

1. 도형의 관찰 01. 평면도형과 입체도형의 관찰 02. 미술 작품 속의 수학 원근법 : 2차원 평면 위에 3차원 공간에 있는 물체의 거리감을 느낄 수 있도록 그리는 방법으로, 색체, 투시 등의 방법이 있다. 소실점 : 평행인 두 직선을 원근법으로 그리면, 멀리 한 점인 소실점에서 만나게 된다. 반비례 함수인 1/x와 유사하며 x를 무한히 보내면 0에 가까워지는 것이 바로 소실점이다. 소실점을 양쪽에 1개씩 두어 입체감을 조성할 수 있다. 왜상 : 그림을 일부로 왜곡되게 그려, 특별한 각도에서 보면 왜곡이 사라지고 정상적으로 보이도록 그린 것을 말하며, 반사왜상 등 여러 방법으로 표현한다. 착시 : 사물의 시각적 이미지가 실제 모습과 다르게 보이는 것 폰조 착시, 뮐러-리어 착시 헤링 착시, 분트 착시, 죌너 착시 황금비율 : 피보나치 수열이나 조각상, 신전 등에서 많이들 나타난다. 2. 도형의 표현 01. 입체도형의 겨냥도와 전개도 겨냥도(sketch, 스케치) : 도형을 일정한

실용 수학 - 규칙 [내부링크]

1. 식과 규칙 01. 수의 규칙 도형수 : 수열을 이용하여 각 도형에 맞게 나열해 놓은 것으로, 삼각수, 사각수 등이 있다. 피보나치 수열 : 수열의 연속하는 두 항을 더하여 나열한 수열로, 1, 1, 2, 3, 5, 8, 13, 21, 34, 55, 89 ··· 로 나타낸다. 파스칼의 삼각형이나 각 정사각형의 한 변을 반지름으로 하는 사분원을 그려 연결한 황금 나선 등에서 나타난다. 02. 식의 규칙 체질량지수 BMI : 비만의 정도를 판단, 키 t(m), 체중 w(kg) 일때, 체감 온도 : T는 섭씨온도, V(km/h)는 풍속 체감 온도는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기에 피부의 온도를 33도, 풍속을 시속 10~72km 사이이면, 불쾌지수 : T는 건구 온도(흔히 사용하는 온도), RH는 상대 습도(포화수증기 속 수증기의 량을 백분율로 나타낸 것) 55가 상대 습도 지니 계수 : 인구의 누적 비율과 소득의 누적 점유율 간의 관계를 나타낸 곡선인 로렌츠 곡선을 통해 소득 분배 정도와

기하 - 공간도형과 공간좌표 [내부링크]

1. 공간도형 01. 직선과 평면의 위치 관계 평면의 결정조건 서로 다른 두 직선의 위치 관계 한 점에 만나는 경우에는 평면에서 각을 이루나, 꼬인 위치에서는 그렇지 않다. 이렇듯, 직선 l에 평행하는 직선 l'을 그려 한 점에서 만나는 경우로 만들어 각을 이루기도 한다. 직선과 평면의 위치 관계 만일, 직선 l과 평면 a 위의 모든 직선이 수직이면 l⊥a 로 나타내고, 점 O를 수선의 발이라 한다. 서로 다른 두 평면의 위치 관계 이면각 : 교차하는 두 평면이 이루는 각 또는 도형으로, 직선 l을 이면각의 변, 두 평면을 각각 이면각의 면이라 한다. 02. 삼수선의 정리 공간에서 직선과 평면의 수직 관계에 대해 정리한 것으로, 평면 a 위에 있지 않은 점 P를 기준으로, 03. 정사영 정사영 : 점 P에서 평면 a에 내린 수선의 발 P'을 점 P의 평면 a 위로의 정사영이라 한다. 또한, 도형 F의 각 점의 평면 a 위로의 정사영으로 이루어진 도형 F'을 도형 F의 평면 a 위로의

기하 - 평면벡터 [내부링크]

1. 벡터의 연산 01. 벡터의 뜻 벡터 : 속도, 가속도, 힘과 같이 크기와 방향을 함께 가지는 양을 뜻하며, 평면에서의 벡터를 평면벡터라 한다. 단위로는 화살표를 이용하여 나타낸다. 크기만 갖는 양을 스칼라라고 한다. 화살표의 길이는 벡터의 크기, 화살표의 방향은 벡터의 방향이다. 벡터의 크기는 기호로 크기가 1인 벡터를 단위벡터, 시점과 종점이 일치하는 벡터를 영벡터라 한다. 두 벡터의 크기와 방향이 같으면 =하다고 표현하며, 크기는 같지만 방향이 반대이면 앞에 - 부호를 붙인다. 02. 벡터의 덧셈과 뺄셈 벡터의 덧셈 : 방향도 고려해야 하기에 평면적으로 살펴야 하는데, 삼각형이나 평행사변형을 그려 나타내기도 한다. 벡터의 덧셈에 대한 성질 벡터의 뺄셈 : 마이너스 부호를 붙이는건 크기는 같은데 방향이 다르다는 것을 이용하여 연산한다. 03. 벡터의 실수배 백터의 실수배에 대한 성질 두 벡터의 평행 조건 : 영벡터가 아닌 두 벡터에 대해 방향이 같거나 반대이면 된다. 2. 평

기하 - 이차곡선 [내부링크]

1. 이차곡선 01. 포물선 포물선 : 점 F와 직선 l에 이르는 거리가 서로 같은 점들의 집합 점 F에서 포물선 위의 점과 연결한 선분과, 포물선 위의 점에서 직선 l 방향으로 수선의 발을 내린 선분의 길이는 같다. 이 때, 점 F를 초점, 직선 l을 준선, 초점을 지나고 준선에 수직인 직선을 축, 축과 포물선의 교점을 꼭짓점이라 한다. 초점이 F(p, 0), 준선이 x=-p인 포물선의 방정식은 초점이 F(0, p), 준선이 y=-p인 포물선의 방정식은 02. 타원 타원 : 두 점 F, F'로부터 거리의 합이 일정한 점들의 집합, 두 점을 초점이라 하며, 장축과 단축과 만나는 점을 꼭짓점, 교점을 중심이라 한다. 두 초점 F(c, 0), F'(-c,0)으로부터 거리의 합이 2a인 타원의 방정식 두 초점 F(0, c), F'(0,-c)으로부터 거리의 합이 2b인 타원의 방정식 03. 쌍곡선 쌍곡선 : 두 점 F, F'으로부터 거리의 차가 일정한 점들의 집합, 쌍곡선과 직선이 만나는

미적분 - 적분법 [내부링크]

1. 여러 가지 적분법 01. 여러 가지 함수의 부정적분 n이 실수일 때, y=x^n의 부정적분 지수함수의 부정적분 삼각함수의 부정적분 02. 치환적분법 치환적분법 : 한 변수를 다른 변수로 바꾸어 적분하는 방법 03. 부분적분법 미분가능한 두 함수 f(x), g(x) 단지 이항한 것일 뿐임. 미분해서 간단해지는 것을 f(x)로, 적분하기 쉬운 것을 g'(x)로 놓으면 편리 04. 여러 가지 함수의 정적분 치환적분법을 이용한 정적분 : 닫힌구간 [a, b]에서 연속인 함수 f(x)에 대해 미분가능한 함수 x=g(t)의 도함수 g'(t)가 a=g(α), b=g(β)일 때, 알파와 베타를 포함하는 구간에서 연속이면, 부분적분법을 이용한 정적분 : 닫힌구간 [a, b]에서 연속인 도함수를 갖는 두 함수 f(x), g(x)에 대해 02. 정적분의 활용 01. 정적분과 급수 구분구적법 : 주어진 도형의 넓이 또는 부피를 쉽게 구하기 위해 여러 개의 도형으로 나누어, 이들 도형의 넓이나 부피의

미적분 - 미분법 [내부링크]

1. 여러 가지 함수의 미분 01. 지수함수와 로그함수의 극한 지수함수의 극한 로그함수의 극한 실수 e : 밑의 식의 n의 값을 극한을 씌운 결과 일정한 수(2.7182818....)에 다다름을 오일러는 밝혀내었는데, 이를 e 라고 나타내며, 무리수임을 보였다. 자연로그 : 실수 e를 밑으로 하는 로그로, ln x로 나타낸다. 자연 현상을 표현하는데 주로 사용한다. 02. 지수함수와 로그함수의 미분 지수함수 y=e^x의 도함수 로그함수의 도함수 03. 삼각함수의 덧셈정리 P(cos α, sin α), Q(cos β, sin β), R(cos (α-β), sin(α-β)), 선분 PQ와 선분 RS는 같으므로, 제곱도 같음. 04. 삼각함수의 극한 x=a로의 극한값은 임의의 실수 a에 대해 f(a)의 값을 가지지만, 사인과 코사인은 x=∞에서, 탄젠트는 ±π/2에서 값이 존재하지 않음을 그래프를 통해 알 수 있다. x가 0으로 갈 때의 sin x/x의 극한값 점 B에서 수선의 발 H를

미적분 - 수열의 극한 [내부링크]

1. 수열의 극한 01. 수열의 극한 수열의 수렴 : 수열 an에서 n의 값이 한없이 커질 때, 일반항 an이 일정한 값에 가까워지는 경우, 수렴한다고 한다. 수열의 발산 : 수열 an에서 n의 값이 한없이 커질 때, 일반항 an이 수렴하지 않는 경우를 말하며, 값은 양(음)의 무한대로 다다르거나 특정값이 반복되는 진동되는 경우를 발산한다고 한다. 02. 수열의 극한값의 계산 수열의 극한값의 정수배, 사칙연산은 무난하게 하면된다. 수열의 극한의 대소 관계 03. 등비수열의 극한 공비에 따라 수렴과 발산 정도가 다르다. 2. 급수 01. 급수 급수 : 수열 an을 덧셈 기호를 이용하여 무한히 더한 수, 그 중에 첫째항부터 제n항까지의 합을 부분합이라 함. 이러한 부분합으로 이루어진 수열 Sn이 일정한 값 S에 수렴하면 이를 급수의 합이라 함. 급수가 수렴하면 수열 an의 극한값은 S-S이니까 0이 된다. 대우로 살펴보면, 극한값이 0이 아니면 급수는 발산한다. 역은 성립하지 않는다.

확률과 통계 - 통계 [내부링크]

1. 확률분포 01. 확률변수와 확률분포 확률변수 : 어떤 시행에서 표본공간의 각 원소에 단 하나의 실수를 대응시키는 관계, 일반적으로 확률변수는 X, Y, Z 등으로 나타내고, 가지는 값은 x, y, z 등으로 나타낸다. 이산확률변수 : 값이 유한개이거나 자연수와 같이 일일이 셀 수 있을 때의 확률변수 연속확률변수 : 변수가 어떤 범위에 속한 모든 실숫값을 가질 때의 확률변수 이산확률변수 X가 값 x를 가질 확률을 P(X=x)로 나타내고, 이러한 확률들의 대응 관계를 확률분포라 하며, pi의 함수로 나타내면 확률질량함수가 된다. 02. 이산확률변수의 기댓값과 표준편차 기댓값(평균) 분산과 표준편차 분산 식을 전개하면 간단하게 구할 수 있는 식이 나온다. 이산확률변수 aX+b의 기댓값, 분산, 표준편차 03. 이항분포 확률질량함수를 조합을 이용하여 정리할 수 있다. 이러한 분포를 이항분포라 하고, B(n, p)로 나타낸다. n에 아무 수를 대입해서 값을 구하고 일반화시키면 위의 식이

확률과 통계 - 확률 [내부링크]

1. 확률의 뜻과 활용 01. 확률의 뜻 시행 : 결과가 우연에 의해 결정되고 같은 조건에서 여러 차례 반복할 수 있는 실험이나 관찰 어떤 시행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결과의 집합을 표본공간이라 하며, 표본공간의 부분집합을 사거닝라 한다. 원소 한 개로 이루어진 사건을 근원사건이라 한다. 동시에 일어나는 사건은 교집합, 둘 다 일어나는 사건은 합집합, 서로소의 관계는 배반사건, 여집합은 여사건이라 한다. 확률 P(A)는 어떤 시행에서 사건 A가 일어날 확률로, 표본공간 S가 유한개의 근원사건으로 이루어져 잇고, 각 근원사건이 일어날 가능성이 모두 같을 때의 A에 관한 수학적 확률은 사건 A의 원소의 개수에다가 표본공간 S의 원소의 개수를 나누어 구한다. 통계적 확률 : 시행을 한없이 반복할 때, 사건이 일어난 횟수에다가 시행 횟수를 나눈 상대도수가 일정한 값인 수학적 확률 p에 가까워지게 되는데, 이 값을 통계적 확률이라 한다. 즉, 수학적 확률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면, 한없이

확률과 통계 - 경우의 수 [내부링크]

1. 순열과 조합 01. 여러 가지 순열과 중복조합 원순열 : 서로 다른 대상을 원형으로 배열하는 순열로, 각 대상별로의 시점이 모두 같기에 4명의 원순열을 구하려면 4!에다가 대상의 수인 4를 나누어야 한다. 일반화하면 (n-1)! 중복순열 : 서로 다른 n개에서 중복을 허용하여 r개를 택하여 일렬로 배열하는 순열 같은 것이 있는 순열의 수 : n개 중에서 같은 것이 각각 p개, q개 등 있을 때, n개를 일렬로 배열하는 순열의 수 중복조합 : 서로 다른 n개에서 중복을 허용하여 r개를 택하는 조합 중복조합을 쉽게 구하기 위해서, 중복조합에서 나오는 각 경우의 수에다가 겹치지 않게 연속인 수들을 각각 더하면, 서로 다른 n+r-1개에서 r개를 택하는 조합의 형태의 계산과정과 똑같아 진다. 02. 이항정리 다항식의 전개식에서 조합의 성질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때 나오는 조합을 이항계수라 한다. 조합들끼리 배열하여 일정한 규칙을 만들어냈는데, 이를 파스칼의 삼각형이라 한다. 03.

수학 2 - 적분 [내부링크]

1. 부정적분과 정적분 01. 부정적분 부정적분 : 원시함수 F(x)의 도함수를 f(x)라 할 때, F(x)를 부정적분이라 하며 나타내기를, 전개의 반대는 인수분해이듯이, 미분의 반대는 적분인데, 상수함수를 미분하면 항상 0이기에 위의 식에서도 적분하면 상수를 정확히 모르게 되는데, 이를 기호로 적분상수 C를 이용하여 나타낸다. 함수의 실수배, 합, 차의 부정적분 : 미분 때와 같이 계산하면 된다. 02. 정적분 부정적분에서 닫힌구간 [a, b]을 도입하여 적분상수를 없애고 값을 구하는 것을 (구간 내의) 정적분이라 한다. 미분과 적분의 관계 : 함수 f(t)가 닫힌구간 [a, b]에서 연속일 때, 함수의 실수배, 합, 차의 정적분 : 부정적분 때와 같다. 정적분의 성질 : 정적분은 구간의 개념이므로, 구간이 연결되면 하나의 정적분으로 합칠 수 있다. 2. 정적분의 활용 01. 넓이 정적분과 넓이의 관계 : 함수 f(x)가 닫힌구간 [a, b]에서 연속이고 f(x)≥0일 때, f(x

수학 2 - 미분 [내부링크]

1. 미분계수와 도함수 01. 미분계수 증분 : y=f(x)에서 x의 값이 a에서 b로 변하면, 잇따라 y의 값도 f(a)에서 f(b)로 변하는데, 이 값의 변화량을 증분이라하며, Δx, Δy로 표현한다. 평균변화율 순간변화율, 미분계수 : 평균변화율에서 Δx를 0에 한없이 가까워지게 하면, 극한값이 나오는데 이를 순간변화율 또는 미분계수라 한다. (구간 내에서) 값이 존재하면, x=a에서 (구간 내에서) 미분가능하다고 한다. 미분계수는 기하학적으로 그래프를 그려서 살펴보면 점(a, f(a))에 접하는 접선의 기울기와 같다. x=a에서 미분가능하면 연속이다. 하지만, 연속이면 미분가능한 것은 아니다.(첨점의 경우 연속이지만 미분불가능) 02. 도함수 함수의 실수배, 합, 차의 미분법 : 도함수도 극한의 개념이니 극한값의 성질과 유사 함수의 곱의 미분법 : f(x), g(x)가 미분가능할 때, 2. 도함수의 활용 01. 접선의 방정식 y=f(x) 위의 점(a, f(a))에서 접하는 접

수학 2 - 함수의 극한과 연속 [내부링크]

1. 함수의 극한 01. 함수의 극한 수렴 : 함수 f(x)에서 x의 값이 a가 아니면서 a에 한없이 가까워질 때, f(x)의 값이 일정한 값에 가까워지면, 수렴한다고 한다. 이 때 a를 x=a에서 함수 f(x)의 극한값 또는 극한이라 한다. a의 자리에 ∞나 -∞을 넣기도 한다. 발산 : 함수 f(x)에서 x의 값이 a가 아니면서 a에 한없이 가까워질 때, f(x)의 값이 한없이 커지면 발산한다고 한다. 이 때, ∞나 -∞를 사용하며 이를 무한대라 한다. 우극한, 좌극한 : x→a 는 양쪽으로 가까워지는 개념으로, 좌(-), 우(+)를 나누어서 생각해볼 수도 있다. 이를 좌극한(x→a-), 우극한(x→a+) 이라 한다. 좌극한과 우극한이 존재하더라도 서로 값이 다르면 극한값은 존재하지 않는다. 02. 함수의 극한값의 계산 함수의 극한에 대해서 사칙연산은 별다른 특징없이 무난히 할 수 있다.(지수나 로그처럼 변형되지 X) 함수의 극한값을 구할 때에는 분모가 0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며

수학 1 - 수열 [내부링크]

1. 등차수열과 등비수열 01. 수열의 뜻 차례로 나열한 수의 열을 수열이라 하며, 각 수를 항이라 한다. 이러한 수열을 일반화하여 일반항으로 나타낸다. 또한, 수열은 정의역이 자연수 전체 집합 N에서 실수 전체 집합 R로의 함수이다. 02. 등차수열 등차수열 : 첫째항에 차례로 일정한 수인 공차 d를 더하여 얻어진 수열 등차수열의 일반항 세 수 a, b, c가 등차수열일 때, 등차중항 b는 (a+c)/2를 만족 등차수열의 합 : 첫째항 a, 공차 d, 제n항이 l 이라 하면, 첫째항은 수열의 합 1과 같으며, 수열의 합 n과 수열의 합 n-1을 서로 빼면 일반항 n이 나온다. 03. 등비수열 등비수열 : 첫째항에 차례로 일정한 수인 등비를 곱하여 얻어진 수열 등비수열의 일반항 세 수 a, b, c가 등비수열이면, 등비중항 b의 제곱은 ac이다. 등비수열의 합 : r이 1인 경우와 아닌 경우로 나누어서 구한다. 02. 수열의 합과 수학적 귀납법 01. 수열의 합 수열의 합의 성질 자

수학 1 - 삼각함수 [내부링크]

1. 삼각함수 01. 일반각과 호도법 일반각 : 동경 OP가 나타내는 360 · n + a (n은 정수) 호도법 : 도()로 나타내는 육십분법 대신 호의 길이가 중심각 크기에 정비례함을 이용하여 180/π 를 1라디안(radian)이라 하고, 각의 크기를 나타내는 방법, 이후로 π를 180로 표현 부채꼴의 호의 길이와 넓이 여기서 라디안은 호의 길이와 반지름의 길이의 비임을 알 수 있다. 02. 삼각함수의 뜻 삼각비 삼각함수 y가 밑변이 되고, x가 높이가 되며, r이 빗변이 되는 삼각형이 만들어진다. 각 사분면에서 삼각함수의 값의 부호 r을 1이라고 가정하면, 삼각함수의 특수각 : 알아두면 계산하기 편리 삼각함수의 평행이동 : 사인함수는 원점에 대칭이고, 코사인함수는 y축에 대칭이기에, 03. 삼각함수의 그래프 사인함수 y=sin x : 정의역은 실수 전체, 치역은 -1≤y≤1, 원점에 대해 대칭인 함수이고, 주기가 2π인 주기함수 코사인함수 y=cos x : 정의역은 실수 전체,

수학 1 -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내부링크]

1. 지수와 로그 01. 거듭제곱과 거듭제곱근 거듭제곱 : 실수 a를 n번 곱한 것을 a의 n제곱이라 하고 a^n으로 나타냄. 이 때, a를 거듭제곱의 밑, n을 거듭제곱의 지수라 함. 거듭제곱근 : x^n=a를 만족하여, x를 a의 n제곱근이라 함. 복소수 범위에서 실수 a의 n제곱근은 n개가 있음. 실수 범위 내에서 n이 홀수이면 원점에 의한 대칭 모양이고, 짝수이면 y축에 대해 대칭인 그래프가 된다. 지수법칙 거듭제곱근의 성질 : a>0, b>0, n이 2 이상인 정수일 때 02. 지수의 확장 지수가 0이면 값은 1이 된다. a^0=1 지수가 음수가 되면, 분모로 이동 지수가 유리수이면, 03. 로그의 뜻과 성질 a>0, a≠1일 때, 양수 N에 대해 a^x=N을 x에 대해 변형시켜 a를 밑으로 하는 진수 N의 로그 형식으로 나타낼 수 있다. 로그의 성질 로그의 밑의 변환 04. 상용로그 밑을 10으로 하는 로그로, 간편하게 logN으로 나타낸다. 상용로그표나 공학용 계산기로

공통수학 - 경우의 수 [내부링크]

01. 합의 법칙과 곱의 법칙 합의 법칙 : 두 사건 A, B가 동시에 일어나지 않을 때, 경우의 수가 각각 m, n이라면, 사건 A 또는 사건 B가 일어나는 경우의 수는 m+n 곱의 법칙 : 사건 A의 경우의 수는 m이고, 그 각각에 대해 사건 B가 일어나는 경우의 수가 n이라면, A와 B가 동시에 일어나는 경우의 수는 mn 02. 순열 순열 : 서로 다른 n개에서 r(0<r≤n)개를 택해 일렬로 나열하는 것 계승 : 1부터 n까지 자연수를 차례로 곱한 것으로, n! 로 표현 03. 조합 조합 : 서로 다른 n개에서 순서를 생각하지 않고 r(0<r≤n)개를 택하는 것 출처 : 비상교육 공통수학 교과서

공통수학 - 함수 [내부링크]

1. 함수 01. 함수의 뜻과 그래프 대응 : 공집합이 아닌 집합 X와 Y에 대해 원소들끼리 짝 지어 주는 것, x → y 로 표현 X의 각 원소에 Y의 원소가 오직 하나씩 대응할 때, 함수라 하고, f : X → Y 로 표현, 이 때의 X를 정의역, Y를 공역이라하며, 대응하는 Y의 원소들을 치역이라 한다. 이러한 함수를 좌표평면 위에 나타내면 그래프가 된다. 일대일함수 : x1≠x2이면, f(x1)≠f(x2) 일 때의 함수 일대일대응 : 일대일함수이고, 치역과 공역이 같은 함수 항등함수 : 정의역과 공역이 같고, 각 원소에 자기 자신이 대응하는 함수, f(x)=x 상수함수 : 정의역의 모든 원소가 공역의 오직 한 원소만 대응하는 함수, f(x)=c(c는 상수) 02. 합성함수 합성함수 g · f : 세 집합을 묶어 정의역과 공역을 새로이 정의하여 합성, (g · f)(x), y=g(f(x))로 나타냄. 교환법칙은 성립되지 않으나, 결합법칙은 성립한다. 03. 역함수 일대일대응인

공통수학 - 집합과 명제 [내부링크]

1. 집합 01. 집합의 뜻과 표현 집합 : 조건에 의해 대상을 분명히 정할 수 있을 때, 그 대상들의 모임을 뜻하며, 각 대상은 집합의 원소라 불린다. a가 집합 A의 원소이고, b가 아니라면, 집합 표현법 원소나열법 : {1,3,5}, 중괄호를 통해 표현 조건제시법 : {xⅠx는 5보다 작은 자연수} 벤다이어그램 : 시각적으로 원을 그려 표시 집합 A의 원소의 개수를 n(A)로 표시, 원소가 없으면 공집합 ∅ 02. 집합 사이의 포함 관계 부분집합 A⊂B : A의 모든 원소가 B에 속함. A⊂B이고, B⊂A이면, A=B이다. 그렇지 않으면, A≠B A⊂B이면서 A≠B이면, A는 B의 진부분집합이다. 03. 집합의 연산 합집합 A ∪ B : A에 속하거나 B에 속하는 집합, 원소의 개수를 구할 때 공통영역 고려 교집합 A ∩ B : A에도 속하고 B에도 속하는 집합 A ∩ B = ∅ 이면, A와 B는 서로소이다. 교환법칙 : A ∩ B = B ∩ A 결합법칙 : (A ∩ B) ∩

공통수학 - 도형의 방정식 [내부링크]

1. 평면좌표 01. 두 점 사이의 거리 두 점 A(x1), B(x2)의 거리는 좌표평면 위의 두 점 사이의 거리, 공간좌표이면 z를 추가하면 된다. 02. 선분의 내분점과 외분점 선분 AB 위의 점 P, 연장선 위의 점 Q에 대하여 m : n으로 내분하면 위쪽, 외분하면 아래쪽이 된다. 선분 AP : 선분 PB = m : n 선분 AQ : 선분 BQ = m : n 좌표 구하는건, 점 사이의 거리를 이용, 미지수 y, z 추가되어도 똑같이 하면 된다. 2. 직선의 방정식 01. 직선의 방정식 한 점 A(x1, y1)을 알고 기울기 m을 알면, y - y1 = m(x - x1) 서로 다른 두 점을 알면, ax+by+c=0 는 직선의 방정식 형태 02. 두 직선의 평행과 수직 두 직선이 평행하다는 건, 기울기가 같고, y절편이 다르다는 것. 역치도 성립. 두 직선이 수직이면, 기울기 간의 곱이 -1이고, 역치도 성립한다.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이용하여 -1을 도출 03. 점과 직선 사이의

공통수학 - 방정식과 부등식 [내부링크]

1. 복소수와 이차방정식 01. 복소수의 뜻과 사칙연산 제곱하여 -1이 되는 수를 허수단위 i 로 나타낸다. 복소수 : 실수의 영역과 허수의 영역을 합쳐 a+bi 의 형태로 나타낸 수 또는 그 영역 b가 0이면 실수, 그렇지 않으면 허수 허수부분의 부호를 바꾼 복소수 a-bi 를 켤러복소수라 하고, 기호로 이렇게 나타낸다. 사칙연산은 i를 문자처럼 생각하여 연산, 나눗셈의 경우에는 분모를 실수로 만들어 기존의 복소수의 형태로 정리하여 계산하면 된다. 음수의 제곱근, a>0일 때, 02. 이차방정식의 판별식 복소수의 범위에서, 실수의 근인 실근과 허수의 근인 허근을 구하게 되는데, 이차방정식의 근인 에서 b^2-4ac가 양수, 0, 음수인지에 따라 실근과 중근과 허근의 개수를 알 수 있다. 이를 판별식 D라 한다. D가 양수면 서로 다른 두 실근, 0이면 중근, 음수이면 서로 다른 두 허근을 갖는다. 03. 이차방정식의 근과 계수의 관계 두 근을 알파, 베타라 하면, 위의 식을 이용하

공통수학 - 다항식 [내부링크]

1. 다항식 01. 다항식의 연산 다항식 : 한 개 이상의 항의 합으로 이루어진 식 다항식의 덧셈과 뺄셈 : 차수가 높은 항부터 순서대로 나타내는 내림차순이나 그 반대인 오름차순을 이용하여 정리하여 동류항끼리 연산 교환법칙 : A+B = B+A 결합법칙 : (A+B)+C = A+(B+C) 다항식의 곱셈 : 고등학교 과정상 곱셈 공식을 이용하여 계산하기도 한다. 교환법칙 : AB = BA 결합법칙 : (AB)C = A(BC) 분배법칙 : A(B+C) = AB + AC 다항식의 나눗셈 : 내림차순으로 정리한 후, A=BQ(몫)+R(나머지)의 형태로 나타낸다. 이 때, R은 상수이거나 B의 차수보다 낮아야하고, B는 0이 아니어야 한다. 조립제법 : 만일, B가 일차식이면 B=0를 만족시키는 미지수 값으로, A의 계수와 상수항을 나누어 구하는 편리한 방법 2. 나머지정리와 인수분해 01. 나머지정리 항등식 : 문자에 어떤 값을 대입해도 항상 성립하는 등식. 곱셈 공식이 대표적인 예 ax^

화학 2 - 액체와 고체 [내부링크]

1. 액체 기체에 비해 분자 간 거리가 매우 가까워 온도나 압력이 변할 때 부피가 거의 변하지 않지만, 유동성이 있어 용기에 따라 모양이 변한다. 증기 압력 : 액체 표면의 분자 일부가 인력을 이겨 내고 기체가 되는 현상을 증발, 반대로 다시 액체로 돌아가는 현상을 응축이라 하는데, 증발과 응축의 동적 평형 상태가 될 때, 나타나는 물질의 증기가 나타내는 압력을 증기 압력(증기압)이라 한다. 증기압은 인력이 약할수록 온도가 높을수록 기체가 되기 쉽기에 높아진다. 끓는점 : 액체의 온도가 높아져 증기 압력이 외부 압력과 같아지면 액체의 표면뿐만 아니라 내부에서도 기화가 일어나 기포가 생기면서 액체가 끓기 시작하는데, 이 때의 온도를 끓는점, 외부 압력이 1기압일 때의 끓는점을 기준 끓는점이라 한다. 증기 압력 곡선으로, 외부 압력이 낮아지면 끓는점이 낮아진다. 2. 고체 입자 간의 인력이 크고, 고정된 위치에서 진동 운동만 하기에 모양이 일정하다. 규칙적인 배열을 이루는 결정성 고체와

화학 2 - 용액 [내부링크]

1. 용액의 농도 용액 : 두 가지 이상의 순물질이 균일하게 섞여 있는 혼합물로, 녹는 물질을 용질, 녹이는 물질을 용매라 하고, 이러한 용액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용해라 한다. 용액의 농도 : 용매와 용질이 섞여 있는 비율 (질량) 퍼센트 농도 : 용액 100g에 녹아 있는 용질의 질량(g) ppm 농도 : 용액에 비해 용질의 양이 매우 적을 때 사용, 전체의 양을 1,000,000 g으로 가정하는 것으로 대기 중의 오존, 강물 속의 금속 이온, 식품이나 의약품의 안전한 정도 등을 나타낼 때 사용한다. 몰 농도 : 용질의 입자 수를 사용, 용액 1L 속에 녹아 있는 용질의 몰수 몰랄 농도 : 용매 1kg에 녹아 있는 용질의 몰수로, 온도에 따라 달라지는 몰 농도 수치를 보완 2. 묽은 용액의 성질 라울 법칙 : 같은 온도에서 용액은 용액 표면의 일부를 용질이 차지하여 순수한 용매에 비해 증발하기 어려운데, 이처럼 비휘발성이고 비전해질인 용질이 녹아 있는 용액의 증기 압력(P_용액)은

화학 2 - 반응엔탈피 [내부링크]

1. 엔탈피와 열화학 반응식 엔탈피 : 열을 방출하는 반응을 발열 반응, 흡수하는 반응을 흡열 반응이라 하는데, 이는 반응물과 생성물이 가진 에너지의 양이 다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렇듯, 일정한 압력에서 어떤 물질이 가지는 고유한 에너지를 엔탈피 H 라 하고, 엔탈피의 차이인 반응엔탈피 ΔH 만큼 발열 반응과 흡열 반응이 일어난다. 표준 생성 엔탈피 : 메테인의 생성 반응과 같이 표준 상태에서 어떤 물질 1몰이 성분 원소의 가장 안정한 원소 물질로부터 생성될 때의 반응엔탈피로, ΔH˚_f 로 나타낸다. 반응엔탈피는 열량계를 통해 측정 가능하고, 외부 간의 열 출입이 없다면 반응 과정의 열량은 용액이 얻은 열량 Q와 같다. 열화학 반응식 : 화학 반응식에 반응엔탈피를 함께 나타낸 것 2. 결합 에너지와 헤스 법칙 결합 에너지 : 원자끼리 결합을 하면 핵과 전자 간의 인력으로 각각의 원자 상태보다 안정되어 분자의 엔탈피가 각 원자의 엔탈피 합보다 더 낮아지게 되면서 에너지를

화학 2 - 화학 평형 [내부링크]

1. 화학 평형과 평형 상수 화학 평형 : 정반응과 역반응 모두 일어날 수 있는 반응을 가역 반응이라 하는데, 가역 반응에서 모든 반응물과 생성물의 농도가 시간에 따라 변하지 않고 일정하게 유지되는 상태를 화학 평형 상태라 한다. 이 상태에서는 겉보기에는 변화가 없어 반응이 정지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정반응과 역반응이 같은 속도로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동적 평형 상태이다. 평형 상수 K : 일정한 온도에서 화학 평형 상태일 때, 반응물의 농도 곱에 대한 생성물의 농도 곱의 비는 항상 일정한데, 이를 화학 평형 법칙이라 하고, 평형 상수 K를 이용하여 1보다 매우 크면 정반응이 우세하여 평형 상태에서 생성물이 더 많이 존재함을, 1보다 매우 작으면 역반응이 우세하여 평형 상태에서 반응물이 더 많이 존재함을 알아낼 수가 있다. 반응 지수 Q : 반응물과 생성물을 함께 넣었을 때의 반응의 진행 방향을 알아내기 위해 반응 지수 Q를 도입하였는데, 평형 상수 K 구하는 방식을 이용하되

화학 2 - 산 염기 평형 [내부링크]

1. 산과 염기의 세기 염산과 같이 수소 이온의 수가 많고 전류가 강하게 흘러 수용액에서 대부분 이온화하는 산을 강산이라 하고, 아세트산과 같이 수소 이온의 수가 적어 전류가 약하게 흘러 수용액에서 일부만 이온화하는 산을 약산이라 한다. 일반적으로 약산 HA 는 물(농도 거의 일정)과 반응하여 이온화 평형을 이루는데, 이를 산의 이온화 상수로 K_a 로 나타낼 수 있다. 상수가 클수록 정반응이 우세하여 상대적으로 산의 세기가 강하고, 작을수록 역반응이 우세하여 상대적으로 산의 세기가 약하다. 약산과 마찬가지로 약염기 B 도 염기의 이온화 상수 K_b 로 나타낼 수 있다. 상수가 클수록 염기의 세기가 강하고, 작을수록 염기의 세기가 약하다. 산의 세기를 나타내는 다른 방법으로 이온화도가 있는데, 농도가 묽을수록 이온화도가 커짐을 알 수가 있다. 산과 염기의 이온화 상수를 이용하면 반응물과 생성물의 평형 농도를 구할 수 있고, 아래와 같이 이온화 평형을 이루는데, H+ 의 이동으로 산과

화학 2 - 반응 속도와 촉매 [내부링크]

1. 반응 속도 화약의 폭발과 같이 변화가 급격히 일어나는 빠른 반응과, 풍화와 같이 변화가 더딘 느린 반응이 있는데, 빠르기는 상대적인 개념이기에 시속(km/h)과 같이 일정한 기준을 쓸 필요가 있다. 반응 속도 v : 반응의 빠르기는 일정 시간 동안 발생한 기체의 부피 변화로 나타낼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 일정 시간 동안 변화한 반응물이나 생성물의 농도를 측정하여 화학 반응이 빠르게 또는 느리게 일어나는 정도인 반응 속도 v 를 측정할 수 있다. 미분 개념을 도입하여 평균, 순간, 초기 반응 속도 또한 구할 수 있다. 반응 속도식 : 반응 속도는 각 농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비례 상수 k를 사용하여 반응 속도식을 도출해낼 수 있다. NO에 대해 2차 반응, O_2에 대해 1차 반응이 일어나는데, 실험으로만 결정되며, 반응 차수는 반응 속도 상수 k에 값을 결정한다.(전체 반응 속도는 3차) 반응물의 농도는 보통 몰 농도로 나타내고, 기체에서는 농도에 비례한 압력으로도 나타낼 수

화학 2 - 전기 화학과 이용 [내부링크]

1. 화학 전지 화학 전지 : 산화 환원 반응이 일어나면서 전자가 이동하는 원리를 이용한 장치로, 금속 원소는 일반적으로 산화되어 양이온이 되려는 이온화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 경향이 클수록 반응성이 크다. 즉, 화학 전지는 전극과 전해질을 구성하는 물질 간의 반응성 차이를 이용한 것인데, 아연과 구리판을 묽은 황산에 넣고 도선으로 연결한 볼타 전지에서 산화 환원 반응이 일어나면서 전류가 흐르게 되어 전기 에너지를 생성한다. 그러므로, 화학 전지는 물질의 화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바꾸는 장치이다. 산화 반응이 일어나는 전극은 산화 전극(-극), 환원 반응이 일어나는 전극은 환원 전극(+극)이 된다. 볼타 전지에서는 구리 표면에 H_2 기체가 남아 있기에 전자를 받기 어려워지면서 전압이 낮아지는 분극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각 전극마다 서로 다른 전해질을 담아 반쪽 전지를 만드는 다니엘 전지을 도입한다. 실용 전지 : 일상생활에 많이 사용하는 알칼리 전

생명과학 1 - 생명 과학의 이해 [내부링크]

1. 생물의 특성 세포 : 모든 생물은 구조적, 기능적 단위인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아메바나 대장균과 같이 단세포 생물과, 그 외의 다세포 생물로 구분된다. 물질대사 : 생명체에서 일어나는 모든 화학 반응으로, 필요한 물질을 합성하거나 생명 유지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는다. 자극에 대한 반응과 항상성 : 환경 변화에 적절히 반응하고, 체내 상태를 일정히 유지하는 항상성이 작용한다. 발생과 생장 : 조직, 기관 등이 형성되면서 완전한 개체가 되는 과정을 발생, 개체가 세포 분열하여 점차 커지는 과정을 생장이라 한다. 생식과 유전 : 생물이 자손을 만드는 현상을 생식, 생식 과정에서 부모의 형질이 자손으로 전해지는 현상을 유전이라 한다. 적응과 진화 : 생물은 환경에 적합한 형태나 습성, 생리적 특성을 가지는데, 이를 적응이라 하고, 이러한 적응 과정이 서서히 누적되고 집단의 유전적 구성이 변화하여 새로운 종이 나타나는 과정을 진화라 한다. * 바이러스 : 생물과 비생물의 경계에 존재하

생명과학 1 - 사람의 물질대사 [내부링크]

1. 세포의 생명 활동과 에너지 물질대사 : 생명체에서 일어나는 모든 화학 반응으로, 동화 작용과 이화 작용이 있으며, 대부분 효소의 촉매 작용이 필요하다. 동화 작용 : 작고 단순한 분자를 크고 복잡한 분자로 합성하는 과정으로 에너지가 흡수되는데, 아미노산을 결합하여 단백질을 합성, 뉴클레오타이드를 결합하여 DNA와 RNA를 합성, 포도당을 결합하여 글리코젠을 합성하는 과정 등이 있다. 이화 작용 : 크고 복잡한 분자를 작고 단순한 분자로 분해하는 과정으로 에너지가 방출되는데, 음식물의 소화나 포도당을 이산화탄소와 물로 분해하는 세포 호흡 등이 있다. 방출된 열은 다시 동화 작용하는데 쓰이기도 한다. 세포 호흡 : 에너지를 얻기 위해 섭취한 음식물은 소화, 흡수되어 세포로 운반되고, 세포는 포도당이나 탄수화물이나 지방과 같은 영양소를 세포질과 미토콘드리아에서 분해하여 생명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는데, 이러한 과정을 세포 호흡이라 한다. 사람은 산소를 이용하여 포도당을 이산화 탄

생명과학 1 - 신경계 [내부링크]

1. 흥분의 전도와 전달 뉴런 : 신경계는 체내 외의 정보를 받아들여 적절한 반응이 일어나도록 하는데, 뉴런이라는 세포로 구성되어 있고, 뉴런은 신경 세포채, 가지 돌기, 축삭 돌기로 이루어져 있다. 축삭 돌기 말단에는 다른 뉴런의 가지 돌기나 신경 세포체와 맞닿아 있는데, 이를 시냅스라 한다. 축삭 돌기에 슈반 세포의 세포막이 여러 겹 감싸진 말이집의 유무에 따라 말이집 뉴런과 민말이집 뉴런으로 구분되는데, 말이집은 막을 통한 이온의 이동(흥분 발생)을 막는 절연체의 역할을 하며, 말이집 사이에 위치한 이동이 일어나는 부분을 랑비에 결절이라 한다. 뉴런은 기능에 따라, 여러 감각 기관으로의 자극을 중추 신경계로 전달하는 구심성 뉴런, 중추 신경계로부터 여러 반응 기관에 자극을 전달하는 원심성 뉴런, 뇌와 척수를 구성하고 구심성과 원심성 뉴런을 중개하여 자극을 전달하는 연합 뉴런으로 구분된다. 흥분의 전도 : 자극을 받아 뉴런의 세포막(말이집 신경의 랑비에 결절이나 민말이집 신경의

화학 1 - 화학의 첫걸음 - 생활 속의 화학 [내부링크]

1. 우리 생활과 화학 화학 : 물질의 구조나 성질을 알아내고 물질들 사이의 반응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의식주 문제의 해결에 크나큰 기여를 하였다. 화학 비료 : 동물의 분뇨나 퇴비 등에서만 질소를 얻어 식물의 생장을 기대하던 과거와 달리, 20세기 초 하버 등에 의해 암모니아를 합성하는 방법을 개발하여 질소 비료를 만들게 되면서 농업 생산량을 대폭 증가시켰다. 합성 섬유 : 천연 섬유를 얻기 위해 농작물이나 가축을 길렀는데,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고 생산량이 일정하지 않았다. 이에 나일론이나 폴리에스터 등 석유나 천연가스를 원료로 하는 합성 섬유를 개발하여 크나큰 변화를 주었다. 건축 자재 : 나무나 돌을 이용한 과거와 달리, 철근, 콘크리트, 단열재, 페인트 등을 활용하여 주거 문제를 대폭 해소시켰다. 2. 탄소 화합물 탄소 원자가 다른 탄소 원자나 수소, 산소, 질소, 플루오린 등의 여러 가지 원자들과 결합하여 이루어진 물질로, 탄소 원자(2주기, 14족 원소)는 다른 원자들과

화학 1 - 화학의 첫걸음 - 물질의 양과 화학 반응식 [내부링크]

1. 몰 mole 원자와 같이 매우 작은 입자의 수를 나타내기 위해 몰 mole이라는 묶음 단위를 사용하는데, 1몰(1 mol)은 6.02*10^23 개의 입자를 나타낸다. 앞의 수를 아보가드로수라 한다. 원자량 : 원자는 크기와 질량이 매우 작은 입자라, 원자의 질량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한 원자의 질량인 질량수가 12인 탄소를 기준으로, 상대적인 값으로 나타낸다. 이러한 원자의 상대적인 질량을 원자량이라 한다. 몰과는 달리 g이나 kg 같은 단위가 없다. 분자량 : 원자들이 결합하여 만들어진 분자의 상대적 질량으로, 모든 원자들의 원자량을 합하여 구한다. 화학식량 : 분자량의 상위 개념으로, 분자로 존재하지 않는 물질의 상대적인 질량을 구할 때 사용된다. 몰의 질량 : 물질 1몰의 질량은 그 물질의 화학식량에 g/mol 을 붙인 값과 같다. 기체에서의 몰의 부피 : 아보가드로 법칙에 의하면, 같은 온도와 압력에서 모든 기체는 같은 부피 속에 같은 수의 분자가 들어있어, 0˚C, 1

화학 1 - 원자의 세계 - 원자의 구조 [내부링크]

1. 원자의 구성 입자 그리스의 철학자 데모크리토스 : 원자는 물질을 이루는 가장 근본적인 물질임을 주장 돌턴의 원자설(1803) : 질량 보존 법칙과 일정 성분비 법칙을 설명하기 위해, 물질은 쪼갤 수 없는 공 모양의 딱딱한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고 주장 톰슨의 음극선 실험(1897) : 톰슨은 음극선에 전기장을 걸어 주면 음극선이 (+)극 쪽으로 휘는 것을 통해, 음극선을 이루는 입자가 원자를 구성하는 공통적인 입자임을 발견하였는데, 이를 전자라 한다. 이 발견으로 인해 톰슨은 원자 모형이 (+)전하를 띤 공에 (-)전하를 띤 전자가 박혀 있는 형태라고 주장한다. 러더퍼드의 알파 입자 산란 실험(1911) : 기존 톰슨 모형에 의하면, 전자에 비해 질량이 매우 큰 알파 입자가 전자와 충돌해도 똑바로 진행할 것이라 예측하였으나, 원자 내부에 (+)전하를 띠는 질량이 매우 큰 입자에 의해 알파 입자가 반발력을 받아 튕겨 나옴을 발견함으로써, 원자핵이 있음을 밝혀내었고, 원자의 대부분은

화학 1 - 주기적 성질 - 원소의 분류와 주기율 [내부링크]

주기율표 : 원소를 배열했을 때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비슷한 성질의 원소들을 정리한 표로, 되베라이너의 세 쌍 원소(가운데 원소의 원자량이 위아래 원소들의 평균값과 유사), 뉴랜즈의 옥타브설(8번째 원소마다 성질이 유사), 멘델레예프의 63종 주기율표(원자량 기준 배열), 모즐리의 주기율표(원자번호 기준 배열)을 거쳐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주기율표로 정립되었다. 출처 : 나무위키, 국제 순수 및 응용 화학 연맹 IUPAC 채택 가로줄을 주기, 세로줄을 족이라 하며, 같은 족 간에는 원자가 전자의 수가 같아 화학적 성질이 비슷하다. 주 양자수(전자껍질 수)에 따라 주기가 결정되고, 원자가 전자 수에 따라 1족, 2족, 13족~18족으로 나뉜다. 주기가 많아질수록 족이 적을수록 금속성이 증가한다. 이에 따라 금속 원소, 비금속 원소, 준금속 원소로 구분할 수 있는데, 상온에서 액체인 수은을 제외하고는 금속은 고체 상태이며, 열과 전기 전도성이 크고, 전자를 잃고 양이온이 되기 쉽다.

화학 1 - 주기적 성질 - 원소의 주기적 성질 [내부링크]

01. 유효 핵전하 가려막기 효과 : 전자들은 원자핵과의 인력으로 인해 원자핵 주위에서 운동을 하지만, 전자가 여러 개 있으면 상호 간의 반발력으로 인해 원자핵의 인력을 약하게 만드는데, 이를 가려막기 효과라 한다. 이러한 가려막기 효과를 고려한 (원자가)전자에 실제로 작용하는 핵전하를 유효 핵전하라 한다. 같은 주기에서 원자 번호가 커질수록 증가하고, 주기가 바뀔 때 크게 감소한다. 02. 원자 반지름 일반적으로 같은 종류의 두 원자가 결합되어 있을 때 두 원자핵 사이 거리의 반을 원자 반지름으로 정의하는데, 유효 핵전하의 크기와 전자 껍질 수에 따라 달라진다. 같은 주기에서는 유효 핵전하 크기가 커지면 강한 인력이 작용하기에 원자 반지름이 감소하고, 전자 껍질 수가 늘어나면 원자 반지름이 증가한다. 03. 이온 반지름 원자가 전자를 얻거나 잃어서 안정한 이온 상태가 되고자 하는데, 전자를 잃은 양이온은 전자 껍질 수가 감소하기에 이온 반지름이 원자 반지름보다 작아지게 되고, 전자

화학 1 - 화학 결합 [내부링크]

라부아지에는 물을 분해하는 실험을 하여 물이 단일 원소가 아님을 증명하였고, 더 나아가 전기 분해를 통해 (-)극에서는 수소 기체가, (+)극에서는 산소 기체가 발생함을 알아냄으로써, 수소 원자와 산소 원자 사이에 작용하는 전기적 인력을 통해 화학 결합이 일어남을 밝혀내었다. 화학 결합에는 이온 결합, 공유 결합, 금속 결합 등이 있다. 1. 이온 결합 옥텟(octet) 규칙 : 18족 원소인 비활성 기체들은 전자 배치 등 매우 안정적이기에, 화합물을 이루지 않고 1기압에서 일원자 분자로 존재하는데, 이를 옥텟 규칙이라 한다. 이에 따라 전자를 잃거나 얻어 이온이 형성될 때에도 18족 원소의 전자 배치처럼 화학 결합이 이루어진다. 이온 결합 : 전자를 잃기 쉬운 양이온과 전자를 얻기 쉬운 음이온이 정전기적 인력으로 형성되는 화학 결합으로, 주로 금속 원자와 비금속 원자들 간의 결합에서 발생한다. 양이온과 음이온이 가까워지면 인력이 커져 안정해지면서 에너지가 점점 낮아지지만, 너무 가

화학 1 - 분자의 구조와 성질 [내부링크]

1. 결합의 극성 전기 음성도 : 분자에서 공유 전자쌍을 끌어당기는 능력을 상대적 수치로 나타낸 것으로, 주기가 높을수록 유효 핵전하가 크기에 전기 음성도가 크고, 족이 높을수록 전자 껍질 수 증가로 인해 인력이 악해져 전기 음성도가 작아진다. 원자 번호 9번인 플루오린(F)이 전기 음성도가 가장 크다. 전기 음성도 차이와 결합의 극성 : 차이가 클수록 결합의 극성이 증가하고 부분 전하가 커지게 된다. 무극성 공유 결합 : 수소 분자와 같이 전기 음성도가 같은 원자 사이의 공유 결합으로, 부분 전하를 띠지 않는다. 극성 공유 결합 : 염화수소와 같이 전기 음성도가 다른 원자 사이의 공유 결합으로, 염소 원자는 전기 음성도가 커서 공유 전자쌍을 더 끌어당기기에 부분적으로 음전하(δ-)를 띠고, 수소 원자는 부분적으로 양전하(δ+)를 띤다. 이온 결합 : 염화 나트륨과 같이 전기 음성도 차이가 매우 커 강한 정전기적 인력으로 결합된다. 쌍극자 모멘트와 결합의 극성 : 극성 공유 결합에서

화학 1 - 산 염기와 중화 반응 [내부링크]

1. 동적 평형 화학 반응식에서 오른쪽으로 진행되는 반응을 정반응, 왼쪽으로 진행되는 반응을 역반응이라 하는데, 두 반응이 모두 일어날 수 있는 반응을 가역 반응이라 하고, 그러지 못하는 반응을 비가역 반응이라 한다. 동적 평형 : 가역 반응에서 정반응과 역반응의 속도가 같아서 겉보기에는 변화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 상태로, 실제로는 반응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2. 산과 염기 산 : 염산(HCl), 황산, 아세트산 등 신맛이 나고 전류가 흐르며, 탄산 칼슘과 반응하면 이산화 탄소 기체가 발생하고, 푸른색 리트머스 종이를 붉게 변화시키며, 금속과 반응하면 수소 기체를 발생시킨다. 염기 : 수산화나트륨(NaOH), 수산화 칼슘, 수산화 마그네슘 등 일반적으로 쓴맛이 나고 전류가 흐르며, 페놀프탈레인 용액을 붉게 변화시키고, 붉은색 리트머스 종이를 푸르게 변화시키며, 단백질을 녹이기에 미끈한 촉감을 지닌다. 아레니우스는 수용액에서 수소 이온(H+)을 내놓으면 산, 수산화 이온(OH-)

화학 1 - 산화 환원 반응 [내부링크]

1. 산화 환원과 산화수 산소는 거의 모든 물질과 결합할 정도로 화학 반응이 활발한데, 산소와 결합하는 반응을 산화, 산소를 잃는 반응을 환원이라 한다. 또한, 넓은 의미로, 원자가 전자를 잃으면 산화, 전자를 얻으면 환원이라고도 한다. 전자의 이동에는 산화와 환원이 항상 동시에 일어나기에 산화 환원 반응이라 부른다. 산화수 : 물질을 구성하는 원자가 산화된 정도를 나타내는 가상적인 전하로, 실제 전하와 구별하기 위해 원소 기호 위쪽에 +1, -1와 같이 표시한다. 전자의 이동이나 공유 결합 물질 등 여러 산화 환원 반응을 모두 설명하기 위해 도입한 개념이다. 전기 음성도가 큰 원자는 -1, 작은 원자는 +1을 부여 단원자 이온의 산화수는 그 이온의 전하와 같고, 다원자 이온에서 원자의 산화수 합은 그 이온의 전체 전하와 같다. 홑원소 물질의 원자의 산화수는 0이고, 화합물에서 모든 원자의 산화수 합은 0이다. 일반적으로 수소의 산화수는 +1(금송의 수소화물에서는 -1), 산소의 산

화학 2 - 기체 [내부링크]

1. 기체 분자의 운동 기체 분자 운동론 : 기체의 성질을 분자 운동으로 설명 기체 분자는 끊임없이 불규칙한 직선 운동을 한다. 기체 분자 사이에는 인력과 반발력이 작용하지 않는다. 기체 분자 자체의 부피는 기체가 차지하는 전체 부피에 비해 매우 작으므로 무시할 수 있다. 기체 분자 간의 충돌이나 용기 벽면과의 충돌 과정에서 운동 에너지는 손실되지 않는다. 기체 분자의 평균 운동 에너지는 절대 온도에만 비례한다. 기체는 압축이 매우 잘되고, 밀도가 매우 작으며, 용기 전체에 고르게 퍼진다. 또한, 부피는 온도나 압력에 의해 크게 변한다. 기체의 압력 : 기체 분자가 단위 면적에 작용하는 힘으로, 지구를 둘러싼 공기 때문에 생기는 압력을 대기압이라 하는데, 토리첼리의 수은 막대 실험을 통해 수은 기둥의 높이가 760mm일 때를 대기압인 1기압으로 정의한다. 기체 분자의 충돌 횟수가 많을수록, 강하게 충돌할수록 압력이 커지는데, 온도(T)가 높아지거나 부피(V)가 작아지거나 분자의 수(

화학 2 - 분자 간 상호 작용 [내부링크]

기체는 분자 간의 거리가 매우 멀어 인력이 거의 작용하지 않아, 기체의 종류에 관계없이 이상 기체 방정식으로 기체의 상태를 나타낼 수 있지만, 액체와 고체의 경우에는 분자 간의 거리가 가까워 정전기적 인력이 작용한다. 그러기에 힘의 크기에 따라 녹는점, 끓는점, 융해열, 기화열과 같은 물질의 물리적 성질이 달라진다. 1. 쌍극자 · 쌍극자 힘 분자는 공유 결합으로 형성되는데, 공유 전자쌍의 분포에 따라 극성 분자와 무극성 분자로 분류된다. 부분적인 전하를 나타내는 쌍극자들(δ+, δ-)을 가지는 극성 분자들이 같은 전하 간의 반발력을 최소화하고 반대 전하 간의 인력을 최대화하도록 분자들을 배열하는데, 이 때 작용되는 힘을 쌍극자 · 쌍극자 힘이라 한다. 쌍극자 모멘트가 클수록 쌍극자 · 쌍극자 힘이 더 커지므로 끓는점이 높아진다. 2. 분산력 무극성 분자에서는 전자가 고르게 분포한다고 가정하지만, 전자가 순간적으로 분자의 한쪽으로 치우치는 편극 현상이 일어나면, 순간 쌍극자가 생성되

물리학 2 - 역학적 상호작용 - 힘과 평형 [내부링크]

1. 힘의 합성과 분해 벡터와 스칼라 : 힘처럼 크기와 방향을 가진 물리량을 벡터량이라 하고, 속력처럼 크기만 가진 물리량을 스칼라량이라 한다. 크기와 방향 모두 같아야 두 벡터는 같은 벡터라 할 수 있다. * 벡터량 : 힘, 변위, 속도, 가속도, 운동량, 전기장, 자기장 등 스칼라량 : 속력, 질량, 시간, 이동 거리, 일, 에너지 등 벡터의 합성 - 힘의 합력과 알짜힘 : 나란하지 않게 작용하는 두 힘의 합력을 구하기 위해 두 벡터를 두 변으로 하는 평행사변형의 대각선을 합력(알짜힘)으로 하는 평행사변형법이나, 삼각형법으로 구할 수 있다. 세 개의 힘도 차례로 구하면 된다. 여기서 두 힘 사이의 각도가 작을수록 알짜힘의 크기가 커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벡터의 분해 : 하나의 벡터를 두 개 이상의 벡터로 나누는 것으로, 2. 물체의 평형 돌림힘 : 물체에 작용한 힘이 물체를 회전시킬 수 있는 능력, 참고로 돌림힘은 에너지가 아니기에 J를 쓰지 않는다. 지레 : 돌림힘을 이용하

물리학 2 - 역학적 상호작용 - 물체의 운동 [내부링크]

1. 등가속도 운동 가속도 : 물체의 속도가 변할 때 단위 시간당 속도의 변화량 속도가 변하는 운동은 속력만 변하는 운동, 운동 방향만 변하는 운동, 속력과 운동 방향이 모두 변하는 운동이 있다. 등가속도 직선 운동 : 직선상에서 물체의 가속도가 일정한 운동으로, 속도가 일정하게 증가하거나 감소한다. 물체의 연직 운동 : 물체를 연직(중력의 방향으로 어떤 직선과 수직인 방향을 뜻함.) 위로 던지면 속력이 일정하게 감소하다가 중력 가속도의 영향으로 속력이 일정하게 증가한다. 처음에는 힘과 가속도의 방향이 반대이지만, 최고점에서 속력 0이 된 후로, 방향이 같아지면서 매초 9.8 m/s씩 속력이 증가한다. 2. 포물선 운동 수평으로 던진 물체의 운동 : 공기 저항을 무시하면 중력은 연직 아래 방향으로, 공은 수평 방향으로 운동하는데, 중력이 계속 작용하기에 이동하는 방향은 대각선이 아닌 포물선의 곡선이 된다. 추가로, 지면으로 부터의 높이 H와 수평으로 이동한 거리 R를 구할 수 있는데

물리학 2 - 역학적 상호작용 - 일반 상대성 원리 [내부링크]

1. 등가 원리 관성 좌표계(관성계) : 알짜힘이 0이면 물체가 정지하거나 등속 직선 운동을 하는데, 이렇게 관성법칙을 만족하는 좌표계를 관성계라 한다. 모든 관성계에서 물리 법칙은 동일하게 적용한다. 비관성 좌표계(가속 좌표계) : 하지만, 우리가 접하는 대부분의 운동은 속도가 변하거나 운동 방향이 변하는 것들인데, 이처럼 가속도 운동을 하는 좌표계를 비관성, 가속 좌표계라고 한다. 등가속도 벡터 a로 달리는 버스 안에 질량이 m인 손잡이가 줄에 매달려 기울어진 모습을, 지상(관성계)에 있는 관찰자는 버스가 가속도 운동을 하기에 알짜힘이 오른쪽으로 작용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버스 안(가속 좌표계)의 관찰자는 손잡이가 정지해 있기에 알짜힘이 0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알짜힘이 0이 되기 위해서는 장력 T와 중력 mg 이외의 힘이 필요한데, 가속 좌표계에서 가속 효과로 도입되는 가상의 힘 f 를 관성력이라 한다. 관성력의 크기는 ma이고, 버스의 가속도와 반대 방향이다. 위와 비슷하게

물리학 2 - 역학적 상호작용 - 열과 에너지 [내부링크]

1. 일과 운동 에너지 일과 운동 에너지의 관계 : 크기가 F인 힘으로 s만큼 이동시키면, 힘이 한 일 W는 Fs가 된다. 만일 비스듬히 일을 하였다면, W=F*cosθ * s 이다. 일의 단위는 J(줄)이며, 1J 은 1N 의 힘으로 물체를 1m 이동시킨 일이다. 한 물체에 여러 종류의 힘이 작용하면, 줄이 상자를 당기는 힘 F, 상자가 움직이는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는 마찰력 f, 상자에 작용하는 중력 mg, 바닥이 상자를 떠받치는 수직 항력 N으로 나뉘는데, F는 양의 일을, f는 음의 일을, mg와 N은 수직으로 작용하기에 일을 하지 않는다. 일과 운동 에너지 정리 : 등가속도 직선 운동을 하고 있는 물체에 F만큼 힘을 가했다고 한다면, 즉, 물체에 해 준 일은 물체의 운동 에너지의 변화량과 같다는 것으로, 이를 일과 운동 에너지 정리라고 한다. 더 나아가서, 자동차의 제동 거리를 살펴보자면, 마찰력 f가 자동차에 한 일 W을 일과 운동 에너지 정리로 정리하면, 그러므로

물리학 2 - 전자기장 - 전기장 [내부링크]

1. 전기장과 전기력선 쿨롱 법칙 : 비틀림 저울을 이용하여 두 점전하(부피는 없고 전하량만 갖고 있는 전하) 사이에 작용하는 전기력의 크기를 측정한 결과, 전기력의 크기 F 가 두 점전하의 전하량의 곱에 비례하고 점전하 사이의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한다. 전기장의 세기와 방향 : 전하 주위에 다른 전하를 놓으면 전기력을 받는다. 전기력은 크기와 방향을 갖는 벡터량이며, 전기장 속에 전하량이 +q인 전하를 놓았을 때 이 전하가 받는 전기력의 크기를 F 라고 한다면, 이 지점에서 전기장의 세기 E는, 전기력은 벡터값이기에, 크기와 방향을 표시해야 하는데, 크기는 화살표의 길이로, 방향은 화살표의 방향으로 표시한다. (+) 끼리의 크기 E_1과 (+)와 (-)의 크기 E_2의 합력인 E를 구하면 된다. 전기력선 양(+) 전하에서 나오고, 음(-) 전하로 들어간다. 중간에 분리되거나 합쳐지지 않는다. 전기력선 위의 한 점에서 그은 접선 방향이 그 점에서의 전기장의 방향이다. 전하량이 클수록

물리학 2 - 전자기장 - 자기장 [내부링크]

1. 전류에 의한 자기장 자석이 다른 물체와 상호 작용하는 힘을 자기력이라 하고, 자기력이 미치는 공간을 자기장이라 한다. 자기장 내에서 나침반 N극이 가리키는 방향을 연속적으로 이은 선을 자기력선이라 하는데, 자기력선을 통해 자기장의 세기와 방향을 표현할 수 있다. 전류도 자석과 마찬가지로 자기장을 만든다. 직선 전류가 만드는 자기장 : 앙페르의 오른손 법칙을 이용하여 방향을 구한다. 직선 도선으로부터 수직으로 r만큼 떨어진 지점에서의 자기장의 세기 B는 도선에 흐르는 전류 I에 비례하고 거리 r에 반비례한다. 원형 전류가 만드는 자기장 : 원형 도선은 여러 개의 작은 도선 조각들로 이루어진걸로 볼 수 있는데, 이 역시 앙페르의 오른손 법칙으로 구할 수 있고, 반지름이 r인 원형 도선에 전류 I 가 흐를 때 원형 전류의 중심에서의 자기장의 세기 B는 전류 I 에 비례하고 반지름 r에 반비례한다. 솔레노이드가 만드는 자기장 : 솔레노이드는 원형 도선을 여러 개 겹쳐 놓은 것과 같은데

물리학 2 - 파동과 물질의 성질 - 파동 [내부링크]

1. 전가기파의 간섭과 회절 하위헌스 원리 파면 : 파동이 진행할 때 매질의 여러 지점 중에서 진동 상태가 같은 점, 즉 위상이 동일한 지점들을 연결한 선이라 면을 뜻한다. 파면이 직선이거나 평면이면 평면파가, 원이거나 구면이면 구면파가 진행된다. 하위헌스 원리 : 파동이 진행할 때 파면 위의 모든 점들은 점파원의 역할을 하여 구면파를 만들어내고, 공통으로 접하는 면이 다음 순간의 새로운 파면이 된다. 파동의 진행 방향은 파면에 수직인 방향이다. 파동의 간섭 : 각 점파원에서 발생한 두 물결파가 만나면 중첩 현상이 나타나며, 중첩된 두 파동의 위상에 따라 보강 간섭이나 상쇄 간섭이 나타난다. 마루나 골끼리 만나는 지점은 진폭이 커지는 보강 간섭이, 마루와 골이 만나는 지점은 진폭이 작아지는 상쇄 간섭이 일어난다. 파동의 회절 : 파동은 진행하다가 장애물을 만나면 그 모서리에서 휘어져 장애물의 뒤쪽으로 전파되는 성질이 있는데, 이를 파동의 회절이라 한다. 하위헌스 원리에 따라, 평면파

물리학 2 - 파동과 물질의 성질 - 현대 물리 [내부링크]

1. 빛의 입자성 광전 효과 : 헤르츠는 전자기파 검출 실험 도중, 금속 표면에 빛을 쪼이면 전자가 방출되는 현상인 광전 효과를 발견하게 된다. 방출되는 전자를 광전자라 하고, 이후, 아인슈타인은 연속적인 파동의 흐름이 아닌 광양자(광자, photon)라는 불연속적인 에너지 입자의 흐름이라는 광양자설로 광전 효과를 설명한다. C의 전위가 E의 전위보다 더 높으면 빛에 의해 E에서 튀어 나온 광전자는 전위차 V_C - V_E >0 이기 때문에 C로 쉽게 이동한다. 이 때의 광전자의 이동에 의해 두 금속 사이에 흐르는 전류를 광전류라 하고, 광전류의 세기를 I 라 할 때, 일정 시간동안 발생한 광전자의 수 N과 전자의 전하량 e의 관계는, 반대로, 전류가 흐르지 못하도록 가변 저항을 이용하여 E의 전위를 C보다 높게하면, C로 향하는 광전자들의 속력이 느려지면서 C에 도달하지 못해 광전류가 줄어든다. 점차 줄어들다가 전류가 0이 되는 순간의 C와 E 사이의 전위차를 정지 전압 V_S 라

국제금융론 - 국제수지론 [내부링크]

국제수지표 : 일정기간 동안 거주자와 비거주자(이익의 중심이 어디인지에 따라 구분) 사이에 발생한 한 나라의 모든 경제적 거래인 수입과 지출을 체계적으로 기록한 표로, 유량 개념이며, 국제적으로 통일된 기준에 의해 작성된다. 작성원칙 : 소유권의 변동이 이루어진 시점을 기준(발생주의), 실제가격(시장가격)을 기준으로 평가, 복식부기원칙, 거래당일의 실제 시장환율 적용, 경상수지와 자본수지는 총액으로, 금융계정은 순액으로 기록 정병열, 경제학 연습 거시편 제9판 경상수지 : 외국과의 상품 및 서비스 거래, 1년 미만 단기체류 근로자의 급료 및 임금, 투자대가로 벌어들이는 배당금 이자, 대가 없이 주거나 받은 이전거래가 계상된다. 경상수지는 재화와 서비스의 수출입을 포함하기에 경제 전반에 미치는 효과가 커서 통상적으로 국제수지를 말하면 경상수지를 뜻하기도 한다. 주의할 점은, 경상수지가 흑자라고 해서 모두 바람직한 것이 아닌데, 이는 경기위축으로 인한 수입감소로 인한 불황형 흑자를 나타

물리학 1 - 역학과 에너지 - 힘과 운동 [내부링크]

1. 여러 가지 물체의 운동 속도와 가속도 물체가 움직인 경로를 따라 측정한 길이를 이동 거리라 하고, 처음 위치에서 나중 위치까지 직선 방향의 변화량을 변위라고 한다. 즉, 변위는 값과 방향을 둘 다 가지는 벡터값이다. 보통 처음 운동 방향을 (+), 그 반대 방향을 (-)로 나타낸다. 물체의 빠르기인 속력은 일정 시간 동안의 이동 거리를 나타내고, 물체의 빠르기와 운동 방향을 함께 표시하는 속도는 일정 시간 동안의 변위를 나타낸다. 대부분 물체의 속력과 속도는 일정하지 않기에 전체 시간에 대한 평균적인 의미로 평균 속력이나 평균 속도를 많이 이용하고, 미분과 같이 어느 한순간의 순간 속력과 순간 속도를 구하기도 한다. 가속도 a : 물체의 속도가 얼마나 빨리 변하는지를 나타내는 물리량으로, 속도 변화량에 걸린 시간을 나누어 구한다. 단위는 m/s^2 이며, 속도와 같이, 평균 가속도, 순간 가속도를 구할 수 있다. 속도가 빨라지면 가속도의 방향은 같아지고, 속도가 느려지면 가속도

물리학 1 - 역학과 에너지 - 에너지와 열 [내부링크]

1. 역학적 에너지 보존 힘이 한 일 W는 힘의 크기 F와 힘의 방향으로 이동한 거리 s의 곱으로 나타난다. W=Fs 운동 에너지 : 등가속도 운동을 하는 물체를 가정했을 때, 위의 식을 물체의 운동 에너지라 한다. 중력 퍼텐셜(위치) 에너지 : 질량이 m인 물체는 중력 가속도 g의 영향을 받아 크기가 mg인 중력을 받는데, 이 때의 높이(위치)를 h라 할 때, 중력 퍼텐셜 에너지는 W=Fs=mgh 이다. 탄성 퍼텐셜 에너지 : 수평면에서 평형 상태일 때, 용수철 상수가 k인 용수철을 x만큼 잡아 당기면, 힘의 크기는 kx가 되고, 그 때의 용수철에 가한 힘은 1/2 * kx 이다. 역학적 에너지 : 운동 에너지와 퍼텐셜 에너지를 합한 값으로, 공기의 저항을 무시하면, 운동 에너지와 퍼텐셜 에너지는 서로 전환되면서 값이 변동하지만, 그 합인 역학적 에너지는 항상 일정하게 보존되는데, 이를 역학적 에너지 보존 법칙이라 한다. 만일, 마찰이나 공기의 저항을 고려하면, 열에너지 등으로 전

물리학 1 - 역학과 에너지 - 시간과 공간 [내부링크]

1. 특수 상대성 이론 아인슈타인은 물체의 속력이 매우 빨라지면 뉴턴의 운동 법칙을 다르게 설명한다고 주장하여, 상대성 이론이라는 개념을 만들어 내었다. 갈릴레이의 상대 속도 : 운동하는 관찰자에 대한 물체의 속도로, 도로 위의 자동차 A, B의 상대속도 v_AB는 v_B - v_A 로 나타낸다. 허나, 이것이 광속의 영역으로 치닫으면 수정해야 한다. 특수 상대성 이론의 기본 원리 : 상대적으로 운동하는 두 관찰자가 측정하는 물리량의 관계에 대한 이론으로, 관찰자의 속도가 변치 않음을 전제로 전개된다. 이때 관찰자를 기준으로 정한 좌표계를 관성 좌표계(관성계)라고 한다. 첫 번째 기본 원리 : 모든 관성계에서 물리 법칙은 동일하게 성립한다. 두 번째 기본 원리 : 진공 중에서 빛의 속력 c는 관찰자나 광원의 속도에 관계없이 항상 같다. 약 3*10^8 m/s 동시성 불일치 : 특정한 시각에서 어떤 위치에서 일어나는 일을 사건이라 하는데, 기차 안에서 빛의 속도로 벽을 향해 달리는 역

물리학 1 - 물질과 전자기장 - 물질의 전기적 특성 [내부링크]

1. 원자와 전기력 원자의 구조 비교 전자와 원자핵 : 1897년 톰슨은 기체 방전관에서 나오는 음극선이 전기력과 자기력에 휘어지는 현상을 통해 (-)전하를 띠는 입자인 전자를 발견하였다. 1911년 러더퍼드는 알파 입자를 금박에 투과시키는 실험을 통해 (+)전하를 띠는 원자핵을 발견하였고, 그 외의 공간은 거의 비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원자핵이 원자의 중심에 존재한다고 제안하였다. 전기력 : 1785년 쿨롱은 두 전하 사이에 작용하는 전기력의 크기를 측정하기 위해 비틀림 저울을 사용해 비틀림 각도를 구하였는데, 그 결과로, 두 전하 사이에는 각각의 전하의 곱에 비례하고,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다는 것을 알아내었다. 또한, 같은 전하끼리는 척력이, 다른 전하끼리는 인력이 작용한다는 것도 알아내었다. 전하량은 기본 전하량의 양의 정수 배이기에 원자 번호가 Z이면 원자핵의 전하량은 Ze가 된다. 원자 질량의 대부분은 원자핵의 질량이다. 전하량을 q, 거리를 r, 전기력의 크기를 F라

물리학 1 - 물질과 전자기장 - 물질의 자기적 특성 [내부링크]

1. 전류에 의한 자기 작용 전류에 의한 자기장 : 자석 주위에 나침반을 놓으면 자석의 자기장에 의해 나침반의 자침이 가리키는 방향이 바뀌는데, 자기장 속에서 나침반의 N극이 가리키는 방향이 그 위치에서의 자기장의 방향이며, 이것을 연속적으로 이은 선을 자기력선이라 한다. 자기력선은 N극에서 S극으로 이어진다. 직선 도선 위에 철 가루를 뿌리고 전류를 흐르게 하면 동심원 모양으로 자기력선이 생기는데, 이것을 오른손을 통해 살펴보면, 엄지손가락 방향을 전류의 방향이라 하면, 자기장의 방향은 말리는 나머지 네 손가락의 방향이 된다. 앙페르 법칙 : 직선 도선의 자기장의 세기는 전류의 세기에 비례하고, 도선으로부터의 거리에 반비례한다. 원형 도선 역시 오른손을 통해 방향을 알아낼 수 있다. 도선을 여러 번 감아 원통 모양으로 만든 것을 솔레노이드라 하는데, 원통 속에는 중심축에 나란하고 균일한 자기장이 형성되어 막대자석이 만드는 자기장과 비슷한 모양이 형성된다. 엄지손가락이 가르키는 방향

물리학 1 - 파동과 정보통신 - 파동의 성질과 활용 [내부링크]

1. 파동의 진행과 굴절 파동의 발생 : 한곳에 발생한 진동이 퍼져나가는 현상을 파동이라 하는데, 파동이 전파될 때 매질은 진동만 하고 이동하지 않지만 에너지는 전달된다. 파장 : 위상이 같은 인접한 두 지점 사이의 거리 주기 : 매질이 한 번 진동하는 데 걸린 시간 진동수 : 매질이 한 점이 1초 동안 진동한 횟수로, Hz(헤르츠)를 사용 * 위상 : 매질의 각 점들의 위치와 진동 상태를 말함. 마루와 골은 위상이 서로 반대 진동수가 많을수록 주기는 짧아지기에, 진동수 f와 주기 T는 역수 관계이다. 또한, 파동이 이동한 거리인 파장 λ를 주기로 나누면 파동의 속력 v를 구할 수 있다. 파동의 굴절 : 파동이 진행할 때 속력이 다른 매질의 경계면에서 진행 방향이 변하는 것 * 파면 : 파동이 전파될 때 진동 상태가 같은 점으로, 위상이 같은 점들이 이루는 면이나 선을 의미 두 매질에 대해 입사각을 변화시켜도 입사각과 굴절각의 사인값의 비는 항상 일정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굴절률

물리학 1 - 파동과 정보통신 - 빛과 물질의 이중성 [내부링크]

1. 빛의 이중성 빛의 파동설과 입자설 뉴턴 : 빛은 입자이기에 직진하며, 각각의 색깔에 대응되는 입자가 진행되는거라 주장 영, 프레넬 : 입자설로는 간섭이나 회절(파동이 장애물이나 틈을 지난 다음, 넓게 퍼지는 현상)을 설명할 수 없다고 주장 맥스웰 : 전기장과 자기장이 서로 진동하면서 전파되는 전자기파 이론을 통해, 전자기파의 속력이 광속과 같다는 사실로 빛이 전자기파라 주장 빛의 입자성 : 헤르츠와 레나르트는 금속에 빛을 비추면 전자가 방출되는 현상인 광전 효과를 발견, 이 때 방출되는 전자를 광전자라 한다. 광전 효과의 특성으로는, 비추는 빛의 진동수가 특정 진동수(f_0, 한계 진동수)보다 작으면 빛의 세기가 세도 광전자가 방출되지 않고, 한계 진동수보다 크면 광전자가 즉시 방출되고, 빛의 세기에 따라 방출되는 광전자 수가 많아진다. 빛의 진동수가 클수록 운동 에너지가 큰 광전자가 방출된다. 아인슈타인의 광양자설 : 빛을 광자라고 하는 입자의 흐름이라 생각하고 광자 1개의

경제성장론 [내부링크]

경제성장 : 장기간에 걸쳐 경제규모가 지속적으로 커지는 현상으로, 통상적으로 실질국민소득인 실질GDP를 기준으로 실질GDP증가율을 측정하여 파악한다. 주로 선진국 위주로 양적인 측면만 측정하고, 생산가능곡선 PPC가 바깥쪽으로 이동하고, 장기총공급곡선 LAS가 우측으로 이동하는 현상이며, 국민들의 생활수준,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어 있다. 생활수준의 향상 정도를 측정할려면 인구증가율까지 감안한 1인당 실질GDP증가율을 이용해야 한다. 경제성장의 요인으로는 생산요소인 노동량과 자본량의 증가, 생산성의 향상인 기술수준의 향상이 있다. 장기적인 성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기술진보이다. 경제성장이론 : 한 나라의 경제성장률을 결정하는 근본적인 요인과 성장률을 높이기 위한 바람직한 정책 등을 제시한 이론으로, 1930년대에 케인즈의 이론을 동태화한 해로드-도마 모형(H-D 모형)이 제시되었고, 이후 1950년대 후반에 본격적인 이론의 토대가 된 솔로우(Solow) 모형이 등장

국제경제학의 개요 [내부링크]

주로 실물(재화, 서비스)거래와 관련된 내용을 미시적인 분석도구로 살피는 국제무역론과, 화폐와 같은 국가간의 금융거래와 관련된 내용을 거시경제학에서 사용하는 분석틀로 살피는 국제금융론으로 구분된다. 국제무역론에는 비교우위의 발생원인, 교역조건, 국제무역과 소득분배 등을 다루는 순수무역이론과, 관세 및 비관세장벽, 지역 경제통합 등을 다루는 무역정책론으로 구성된다. 국제금융론은 환율의 결정요인, 환율제도 등을 다루는 외환이론, 국제수지의 내용과 결정요인을 다루는 국제수지론, 개방경제하에서의 거시경제이론인 개방거시이론 등으로 구성된다. 정병열, 경제학 연습 거시편 제9판 국가간의 거래에는 서로 다른 화폐를 사용하기에 훨씬 복잡하고, 생산요소의 이동이 자유롭지 못하며, 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관세나 쿼터 같은 무역제한조치로 정부가 개입할 수 있다. 최근에는 국가간의 상호의존성이 점점 높아져 국제경제학의 중요성이 드높아지고 있다.

국제무역론 - 순수무역이론 [내부링크]

1. 절대우위론과 비교우위론 무역에 관한 중상주의자의 견해 : 15세기부터 산업혁명 때까지 산업자본의 국내시장을 보호하고 국외시장의 개척을 촉진하고자 주장하였는데, 귀금속을 부의 본원적 형태로 보아 외국제품의 수입을 억제하고 국내제품의 수출을 촉진하는 보호무역정책을 실시하였다. 이들에게 있어 무역은 일종의 제로섬 게임으로 생각하였다. 아담 스미스의 절대우위론(절대생산비설) : 노동이 진정한 부의 본원적 형태로, 생산물인 재화와 서비스의 양이 많아질수록 부유해진다고 보아, 각국이 보유한 노동을 절대적으로 생산비가 낮은 재화생산에 투입하여 무역하면 모든 나라가 부유해 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한 생산자가 다른 생산자보다 더 적은 양의 자원으로 재화를 생산할 수 있을 때 절대우위에 있다고 한다. 무역이 원활히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자유무역정책을 실시해야 한다. 단, 한 나라가 두 재화생산에 있어 모두 절대우위나 절대열위에 있는 경우에도 무역이 발생하는 현상은 설명치 못하고 있다. 리카도의

국제무역론 - 무역정책론 [내부링크]

자유무역주의 : 아담 스미스의 절대우위론, 리카도의 비교우위론, 현대무역이론 등 시장의 경제원리에 따라 무역이 자유롭게 이루어지도록 방임하자는 주의로, 각국의 소비가능영역이 확대되기에 후생수준이 증대된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일부 불리해지는 계층이 발생하기에, 국가가 적극적으로 국내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수입을 규제해야 한다는 보호무역주의로 나아가기도 한다. 보호무역주의 : 리스트의 유치산업보호론(초기단계의 산업을 보호하여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도록 지원), 선진국의 사양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신보호무역주의, 실업방지, 국가안보측면, 외국의 불공정 무역에 대한 대응차원 등 여러 주장을 펄치게 된다. 무역정책 : 국내산업보호, 교역조건개선, 조세수입 확보 등을 위해서 수출입의 무역행위에 개입함으로써 자원배분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으로, 관세와 비관세의 수단으로 나뉜다. * 전략적 무역정책 : 세계 시장이 과점일 때 정부가 보조금이나 수입규제 등으로 자국기업이 경쟁우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국제금융론 - 외환시장론 [내부링크]

환율 : 두 나라 화폐의 교환비율로, 외환시장에서 외환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된다. 국제수지, 국내물가상승률, 국내외 금리차, 정치 및 사회적인 여건 등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고, 수출입 재화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물가, 산출량, 국제수지 등을 결정짓는다. 통상적으로 나타내는 명목환율과, 두 나라의 물가를 감안하여 조정한 실질환율로 나뉘고, 명목환율은 계약시점에 따라 현물환율과 선물환율로 구분되고, 표시방법에 따라 자국통화표시환율(지급환율, 대부분 국가들이 사용, $1=\1,200)과 외국통화표시환율(수취환율, \1=$1/1200)로 구분된다. 실질환율 : 두 나라의 물가를 조정한 환율로, 두 나라의 재화 간의 상대가격으로, 수출입을 결정하는 교역조건의 역수로 볼 수 있다. 환율상승이란 외국화폐 1단위를 얻기 위해 더 많은 자국화폐를 지급해야 하기에, 자국화폐의 대외가치가 하락하는 것으로 평가절하라고도 한다. 반대로 환율하락은 평가절상이라 표현한다. 1. 환율결정이론 01.

노동시장과 실업 [내부링크]

실업 : 일할 의사와 능력을 가진 사람이 직업을 갖지 않거나 갖지 못한 상태로, 개인의 경제적 능력 상실 및 생산의 감소를 유발한다. 실업률의 측정 정병열, 경제학 연습 거시편 제9판 취업자 : 1주일의 수입을 목적으로 1시간 이상 일 한 사람으로, 가족사업장에서의 주당 18시간 이상 일한 무급가족 종사자도 포함되고, 일정한 직장이나 사업장을 갖고 있으나 일시적인 질병, 일기불순, 휴가, 노사분규 등의 사유로 일을 하지 못한 사람도 포함된다. 실업자 : 지난 4주간 수입 있는 일을 하지 않았고,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한, 즉각적으로 일할 수 있었던 사람으로, 일시적인 질병, 일기불순, 구직결과 대기, 자영업 준비 등 특별한 사유로 구직활동을 못한 사람 역시 포함된다. 실업률 통계가 실제실업을 과소평가하는 이유 : 직장을 구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구하지 못해 구직활동을 포기한 실망노동자(구직포기자)가 비경제활동인구에 속해 실업률 통계에 포함되지 않고, 아르바이트와 같이 비자발적 시간제

필립스곡선과 스태그플레이션 [내부링크]

필립스와 립시의 필립스곡선 : 인플레이션율(명목임금상승률)과 실업률 간의 역의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곡선으로, 우하향의 형태로 아래와 같이 나타낸다. 총공급곡선에서 총수요가 증가하면 물가가 상승하고 산출량이 많아지는데, 이는 실업률이 낮아지고 명목임금상승률이 증가하는 우하향 형태의 필립스곡선과 연계된다. 그러므로 총공급곡선이 급경사이면 필립스곡선도 급경사 모양이 된다. 정병열, 경제학 연습 거시편 제9판 케인즈학파의 해석 : 물가안정과 완전고용은 동시에 달성할 수 없지만, 바람직한 인플레이션율과 실업률의 조합을 달성하기 위해 재량적인 안정화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필립스곡선의 불완전성 : 석유파동 당시, 인플레이션율과 실업률이 동시에 높아지는 스태그플레이션 stagflation이 발생하였는데, 이는 기존의 비용인상 인플레이션 현상으로는 설명하는 데 한계가 있음을 보였다.(필립스곡선이 우상방 이동하였지만, 후에 가격이 하락한 이후에도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음.) 통화주의자 프리드

거시경제학의 학파별 비교 [내부링크]

기본적으로 시장경제체제가 안정적이라 보는 고전학파 계통과, 불안정적이라 보는 케인즈학파 계통으로 구분되는데, 고전학파이론은 통화주의학파를 거쳐 새고전학파로 계승되었고, 케인즈의 이론은 케인즈학파를 거쳐 새케인즈학파로 계승되었다. 정병열, 경제학 연습 거시편 제9판 1. 고전학파 효용과 이윤을 극대화하는 경제주체들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으로 사회 최적상태에 도달하는데, 물가, 명목임금 등 가격변수의 신축적인 조정으로 불균형이 해소되어, 정부의 개입이 없는 자유방임 상태가 바람직하다고 주장한다. 대체로 경기호황 배경이기에 1930년대 대공황 전까지 주류를 형성하였다. 실물부문 : 노동시장에서는 완전고용으로, 총공급곡선 AS는 잠재GDP수준에서 형성되는 수직선 형태이며, 이자율의 신축적인 조정으로 인해 대부자금시장에서는 공급이 수요를 창출하는 셰이의 법칙이 성립돼 항상 균형을 이루게 된다. 여기서 실질이자율은 통화량과 관계없이 저축과 투자에 의해 결정된다. 화폐부문 : 화폐수량설(피셔의 교환

안정화정책과 관련된 논쟁 [내부링크]

재정, 금융정책 등의 정책수단을 이용하여 완전고용과 물가안정을 유지하면서도 국제수지균형과 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이루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는 각종 정책으로, 대표적으로 총수요관리정책 수단인 재정정책과 금융정책이 있다. 고전학파는 조정이 빠르기에 전혀 필요없다고 주장하지만, 케인즈는 경제의 자율조정기능이 불완전하고 시간이 많이 걸려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의 실시를 주장하였고, 이후에 통화주의자들이 경제불안정의 요인이 되는 정부실패론을 내세워 반박함으로써, 현재에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01. 적극적인 정책 vs 소극적인 정책 케인즈학파계는 민간투자와 소비가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 좌우되기에 내생적으로 불안정적이고, 가격기구가 비신축적이기에 조정에 시간이 많이 걸려서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함을 주장한다. 반면에, 고전학파계는 민간경제가 안정적이고 가격변수가 신축적이기에 개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한다. 시차문제 : 내부시차와 외부시차로 나뉘고, 내부시차는 인식시차와 실

경기변동론 [내부링크]

경기변동 : 장기추세를 중심으로 경제활동 수준이 주기적으로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는 현상으로, 정확히 판단해야 기업은 생산 및 투자계획을 수립할 수 있고, 개인은 소비와 저축에 관한 의사결정을 합리적으로 할 수 있으며, 정부는 적절한 경제정책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총체적 현상 : GDP, 고용, 실업, 투자, 이자율, 통화량 등 경제전반의 총체적인 변화를 나타냄. 공행성 : 거의 모든 부문 및 변수에서 동시적으로 확장국면, 수축국면이 발생한다. 그러므로 경기전환점을 예측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지속성 : 확장국면이나 수축국면이 시작되면 상당기간동안 지속된다. 보편성 : 자본주의 경제체제를 채택한 거의 모든 국가에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반복성 : 일정간격은 아니지만, 반복적으로 일어나며 수축국면과 확장국면이 반복(회복, 호황, 후퇴, 침체)되는 패턴을 갖는다. 정병열, 경제학 연습 거시편 제9판 저점에서 회복되고 있음을 판단할 때에는 실질GDP수준이 아닌 GDP 증가율

경제발전론 [내부링크]

총생산량의 증가뿐만 아니라 자본축적, 기술진보, 산업구조의 변화 등 경제사회의 전반적 변화로 인한 생산력의 증대현상으로, 국민들의 생활수준 향상, 사회 및 문화적 발달에 기여한다. 경제적 요인만 분석하는 경제성장론과는 달리, 모든 요인을 고려하고 양적/질적 변화도 모두 분석하기에 대부분 개발도상국과 후진국이 대상이다. 경제개발모형 : 여러 산업을 동시에 성장시키는 균형성장론과, 집중적으로 한 부문에 투입하여 그 효과가 다른 부문에 파급되도록 하는 불균형성장론이 있다. 넉시의 균형성장론 : 후진국들은 수요와 공급 양 측면에서 빈곤의 악순환을 경험하는데, 수요측면에서는 여러 산업이 동시에 성장하여 상호수요를 확대시켜 시장규모를 확대시켜야 하고, 공급측면에서는 위장실업을 제거하고, 조세를 증가시키며, 인플레이션 유발로 농업부문의 저축률을 높이고 국제적 전시효과(선진국 소비수준에 영향을 받는 것)를 억제하여 소비를 억제함으로써 자본을 축적시켜야 한다. 허쉬만의 불균형성장론 : 후진국들은 기

통합과학 - 환경과 에너지 [내부링크]

1. 생태계와 환경 01. 생태계 구성 요소와 환경 생태계 : 일정한 지역에 같은 종의 개체가 무리를 이루어 사는 것을 개체군으로, 개체군들이 모여 군집을 형성한다. 이러한 개체군은 다른 개체군, 빛, 온도 등 환경과 영향을 주고 받는데, 이를 생태계라 한다. 생물적 요인 : 양분을 스스로 만드는 식물이나 식물 플랑크톤과 같은 생산자, 다른 생물을 먹이로 하여 양분을 얻는 소비자, 배설물이나 사체를 분해하여 양분을 얻는 분해자로 구분되는 생태계 속 모든 생물 비생물적 요인 : 생물을 둘러싼 환경 요인으로 빛, 온도, 물, 토양 등 02. 생태계 평형 먹이 사슬(그물) : 생태계 속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먹고 먹히는 관계를 나타낸 것으로, 생태계를 유지하는 생태 피라미드를 형성한다. 이러한 생태계 구성 요소가 균형을 이루는 상태를 생태계 평형이라 하며, 환경 변화와 인간의 활동이 깨뜨릴 수 있기에 대응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03. 지구 환경 변화와 인간 생활 지구 온난화 : 1850년

통합과학 - 변화와 다양성 [내부링크]

1. 화학 변화 01. 지구와 생명의 역사에 변화를 가져온 화학 반응 원시 지구의 대기는 메테인, 암모니아 등으로 이루어지다가 광합성을 하는 생물이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산소가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생명체가 번성하면서 태양의 자외선을 흡수하는 오존층이 형성되어 방사선을 막아 육지에도 생명체가 살 수 있게 되었다. 산소는 화석 연료의 연소에 필요한 물질이라, 석탄이나 석유 등을 활용해 인류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었고, 순수한 철을 얻기 위해 산화 철에서 산소를 떼는 제련의 과정을 통해 철기 시대를 개창하였다. 이렇듯, 산소가 관여하는 반응이 많은데, 이러한 반응을 산화 환원 반응이라 한다. 02. 산화와 환원으로 일어나는 다양한 변화 산화와 환원 : 화학 반응에서 산소를 얻는 것을 산화, 잃는 것을 환원이라 한다. 광합성, 호흡, 연소, 제련, 부식, 갈변, 표백 등 생활 여러 곳곳에서 산화-환원 반응이 일어나고 있다. 03. 우리 주변의 산과 염기 산 : 산 수용액은 푸른 리트머스

통합과학 - 시스템과 상호 작용 [내부링크]

1. 역학적 시스템 01. 중력과 역학적 시스템 중력 : 질량이 있는 모든 물체 사이에 상호 작용하는 힘으로, 뉴턴에 따르면 두 물체의 질량이 클수록, 거리가 가까울수록 중력의 크기가 커진다. 공전의 원인이고, 사과가 아래로 떨어지는 원인이다. 무게는 물체에 작용하는 중력의 크기를 나타낸 것이다. 가속도 : 물체의 속도가 변하는 운동을 가속도 운동이라 하는데, 단위시간당 속도 변화량을 가속도라 하며, m/s^2의 단위를 사용한다. 등가속도 운동 : 속도가 일정하게 변하는 운동으로, 일정 높이에서 수직으로 놓든, 수평 방향으로 던지든 가속도가 같기에 동시에 바닥에 도달한다. 물체의 속도가 변하는 원인은 물체에 힘이 작용하기 때문인데, 가속도 a는 알짜힘 F 에 비례하고 질량 m에 반비례하는 a=F/m의 가속도 법칙이 도출된다. 중력의 범위 안에서 가속도의 크기는 질량에 관계없이 약 9.8m/s^2 의 중력 가속도의 영향을 받는다. 수평 방향으로는 작용하는 힘이 없고, 수직으로는 중력의

통합과학 - 물질과 규칙성 [내부링크]

1. 물질의 규칙성과 결합 01. 우주의 시작과 원소의 생성 지구와 생명체는 물질로 구성되고, 물질은 원자로, 원자는 원자핵과 전자로, 원자핵은 양성자와 중성자로, 그리고 양성자와 중성자는 물질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의 입자인 쿼크로 구성되어 있다. 빅뱅 우주론 : 약 138억년 전 대폭발인 빅뱅이 일어나 우주가 탄생하고, 초고온의 상태인 우주가 팽창하면서 온도가 낮아지기 시작해 쿼크와 전자 같은 작은 입자들이 만들어지고, 이후 팽창과 저온이 계속되면서 쿼크끼리 서로 결합하여 양성자와 중성자가 만들어진다. 이 때, 양성자는 수소 원자핵이고, 중성자와 결합하여 헬륨 원자핵이 된다. 약 38만 년 후에 원자가 생성되어 물질을 구성하는 입자들이 차례로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빅뱅론의 근거 중 하나인 수소와 헬륨의 질량비 3 : 1 은 가모프가 우주 초기에 핵합성이 일어났을 것이라 추정하여 질량비를 이론적으로 구한 것을, 별빛의 스펙트럼을 통해 원소의 고유한 정보를 알아냄으로써 증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