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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후기] 멘토링, 왜 필요한지 궁금하다면! ,F사 멘토링 워크숍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교육은? 지난 3월, 저희 인키움은 F사에서 멘토링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멘토·멘티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F사는 멘토링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멘토·멘티 간의 라포 형성과 멘토링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허물고자 아이스 브레이킹 및 과정 흥미 유발 목적의 팀빌딩 프로그램을 추가하였습니다. 저희 인키움은 이전 교육을 진행한 경험이 있는 만큼, 교육 담당자분의 고민을 빠르게 캐치하고 추가 과정까지 제안하며 고객사의 니즈에 부합하는 멘토링 워크샵을 준비했습니다. cF사는 어떤 교육을 원했나요?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을 창출하고 무한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는 F사에서는 신입사원들의 업무와 회사 생활의 소프트 랜딩을 위해 멘토링 워크샵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선배 사원인 멘토들의 현업 경험과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수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효과적인 멘토링 지식 및 스킬을 전수하고 멘토와 멘티 간의 상호 유기적 관계 형성을 위해 워크샵 첫 프로그램으로 멘토·

[수주소식] 빅게임을 기반으로 한, S사 맞춤형 교육콘텐츠 개발 [내부링크]

2020년 초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이후, 대부분의 신입사원들은 비대면으로 입문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팬데믹 시대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입사 전, 사내 주요 공간들을 둘러보지 못하고 선배 직원 및 동기들과도 만나지 못한 채 입사하면서 직원들과 편하게 업무 고민이나 사내 생활의 어려움 등을 나누기가 어려워지고 공동체 의식도 약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요즘, 많은 기업들이 신입사원들의 애사심과 소속감 고취를 위해 추가적인 대면 입문교육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국내 굴지 기업인 S사 역시 2020년 이후 입사한 신입사원들에게 핵심가치에 대한 리마인드를 목적으로 게이미피케이션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 개발을 저희 인키움에 의뢰하였습니다. 고객사의 요청에 맞게 인키움은 S사의 창조관을 게임 포스트로 활용, 다양한 종류의 미션을 해결하며 주요 스팟들을 직접 체험하고 동기들 간의 교류의 장도 제공하면서 자연스럽게 S

[교육후기] 개인 맞춤형 강의 컨설팅으로 사내강사 역량 업그레이드!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교육은? 많은 기업들이 조직 활성화와 올바른 사내 문화 조성 및 업무 역량 제고를 위해 직무와 기업 이해도가 높은 구성원들을 선발하여 사내강사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직원 교육으로 업무 효율도 올리고 교육비 지출은 줄이는 사내강사 활용은 기업 고유의 업무 지식 전달과 커뮤니케이션에 특화되어 있기에 교육 복지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모두 제고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개별 맞춤형 컨설팅으로 F사의 기존 및 신임 사내강사분들의 교안 및 강의법을 보완하고 강의 역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사내강사 보수과정을 소개하겠습니다. cF사는 어떤 교육을 원했나요? 미래 신기술 개발에 주력하며 자동차 부품 시장을 선도해가고 있는 F사는 작년부터 저희 인키움과 함께 사내강사 양성과정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F사의 교육 담당자께서는 올해 신임 사내강사 및 기존 사내강사분들의 강의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심화 과정을 고민하고 계셨는데요! 특히 실습 및 피드백에 중점을 두고자 하셨습니다. 저희 인키움은

신체활동 기반 시니어 인지기능 향상 플랫폼 “더브레인” 공동 사업 시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인키움입니다! 사회가 고령화되면서 시니어 인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연구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저희 인키움이 에듀테크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키움테크와 “더브레인” 공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c 더브레인은 130인치급 대화면을 활용한 신체활동 기반의 인지기능 향상 플랫폼으로 노인들의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디지털 리터러시 증진 활동 프로그램인데요! 시니어들의 뇌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두뇌 및 신체 활성화 콘텐츠인 더브레인은 사용자의 상태를 파악하여 콘텐츠의 종류와 난이도를 설정하고 인지능력, 신체능력, 사회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cc"더브레인"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c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에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신체적 능력을 고려하여 앉아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사용자에 따라 콘텐츠 종류와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고

[교육후기] 고객사 산업에 맞춘 팀빌딩! D사 신입사원 드림카 제작 교육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교육은? D사의 새로운 구성이 된 신입사원들의 체계적인 온보딩과 신입사원이 갖춰야 할 역량 향상을 위해 진행한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D사에서는 신입사원 교육 진행 전, 팀장들을 대상으로 신입사원이 갖춰야 할 역량에 대해 전사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팀워크, 발표 능력, 보고서 작성, 비즈니스 에티튜드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고, 이 중 고객사 산업에 fit하고 가장 hot했던 팀빌딩 프로그램인 “달려라! Dream car” 과정을 소개합니다! cD사는 어떤 교육을 원했나요? 미래 모빌리티 혁신의 창조적 리더로 도약하는 D사에서는 신입사원들의 안정적인 조직 적응을 위해 입문교육을 진행하고자 저희 인키움에 온라인을 통해 교육 문의를 주셨는데요! 저희 인키움은 다인원 교육인 만큼 분반 진행에 대한 솔루션과 교육효과 관리 방안에서 과정별 평가 항목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교육 제안을 드렸는데, D사 담당자께서 이 부분을 높게 평가해주셨습니다c

[HRD칼럼] 개별 맞춤 교육을 위한 큐레이션 서비스 : 개인화 학습의 미래 [내부링크]

최근 개인 맞춤형 교육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개인의 직급과 직무, 교육 이력, 교육 수준에 따른 맞춤 교육과정 추천과 교육과정 로드맵을 제공해 주는 것이 유행입니다. 이른바 개별 맞춤 큐레이션 서비스라고 불리며, 최근 AI의 등장과 함께 더욱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개별 맞춤 큐레이션 서비스와 대표적인 국내외 사례,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현대 교육은 더 이상 한 사이즈가 모두에게 맞는 방식으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각 학습자는 고유한 학습 경로와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고려하지 않고 단일한 교육 방식을 적용한다면 많은 학습자들이 소외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개별 맞춤 교육을 위한 큐레이션 서비스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술, 그리고 교육 전문가의 통찰력을 결합하여 개별 학습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발전은 교육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개별 맞춤 교육의

[교육후기] 대체불가 굿 팔로워 되기! C사 팔로워십 향상 교육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교육은? ‘팀과 구성원을 이끄는 힘’하면 흔히들 리더의 리더십을 떠올리곤 하죠. 그러나 이제는 카리스마 리더십보다 소통하는 양방향 리더십의 시대가 오면서 리더와 시너지를 내는 ‘팔로워십’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vuca 시대에 리더와의 협력을 통해 조직의 성과에 기여하는 상생적 파트너십을 발휘할 굿팔로워를 육성하기 위한 “인키움 팔로워십 향상 과정”을 소개합니다! cC사는 어떤 교육을 원했나요? 사회 생활의 첫 시작을 C사와 함께하는 신입사원들이 조직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융화되어 개인의 역량을 능동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팀빌딩, 비즈니스 에티켓,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팔로워십 과정을 진행하고자 하셨습니다. 특히 다양한 상사의 리더십 유형에 대해 학습하고 유형별로 나의 강점을 활용하여 긍정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에 대해 학습하는 프로그램을 요청하셨습니다. 저희 인키움은 팀의 구성원으로서 시너지를 발휘하기 위해 조직 안에서 일하는 방법을 익히고 상생적 팔로워십에 대해 학습

2024 첨단기술품목특화 전문교육 딸기(일반) 교육생 모집 공고 [내부링크]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 정보원에서는 딸기 수경재배 농가의 ICT 스마트팜 기반의 재배 능력 향상을 위해 딸기 양액재배 경력 3년 이상의 농업인(혹은 관련 교육 이수경험 가진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개설하였습니다. 수강을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농업교육포털에서 본인이 수강할 교육지역 과정에 수강신청 후, 첨부된 교육계획서 자료를 다운로드 받으신 후에 교육신청서와 제반 증명 서류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교육안내문과 수강신청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궁금하신 사항은 시행기관 인키움 담당자 010-6501-0063 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교육 실시 지역은 충남 논산, 전북 김제, 강원 강릉, 경북 경주입니다. 특히, 교육신청 자격 제한이 있는 과정이므로 자세한 궁금사항은 인키움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첨단품목특화(딸기)_교육신청서(2024)_일반.hwp 파일 다운로드

[교육후기] 직원들이 만들어가는 조직문화! A사 CA(change agent) 역량 강화 과정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교육은? A사에서는 더 좋은 일터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부서별 조직문화 담당자인 CA(Change Agent)를 두어 부서원들의 협력적 커뮤니케이션을 도모하고 조직 내에서 효과적인 워크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A사의 노력은 CA로 선정된 개인들에게는 조직 변화에 적응하고 조직 문화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조직문화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기업은 조직 문화를 긍정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켜 고성과 창출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cA사는 어떤 교육을 원했나요? PCB 제조 자체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A사는 지난해 저희 인키움과 함께 CA 1기 역량 강화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조직의 변화관리자로서 그 역할과 중요성을 이해하고 팀워크 향상과 조직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 및 솔루션 도출 방법을 주로 학습했는데요! 올해 2기 과정에서는 CA들이 퍼실리테이터로서 팀 회의 및 워크샵을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 및 퍼실리테이

[교육후기] 실제 기업 사례로 분석하는, B사 과장급 재무관리 교육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교육은? 리더십과 팔로워십, 그리고 조직의 중추로써 양쪽을 이어주고 조직을 지탱하는 링커십(linker-ship)! 지금 조직에는 세대간 구성원의 공존과 업무 분장의 팀제 구조에서 리더와 팔로워를 연결해주는 중재자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링커가 필요합니다. 조직의 브릿지 리더로서 과장급 직원들이 바람직한 링커가 되기 위해 필요한 역량 중 재무 설계와 분석 역량 향상 과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cB사는 어떤 교육을 원했나요? 최고의 품질과 고객중심, 창의적 도전으로 세상을 행복하게 하는 B사는 지난해부터 저희 인키움과 함께 대리 승진자 교육, 저연차 리텐션 과정, 사내강사 양성과정 등 B사 구성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해 다양한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B사는 팀 내 허리를 담당하고 있는 과장급 직원들이 비전공, 숫자 울렁증을 극복하고 기업 가치평가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재무제표에 대한 이해와 재무 점검 교육을 통해 재무제표를 해석하고 판단하는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과정을 원하셨

[HRD칼럼] 함께 성장하는 리더십, 팔로워십의 힘 [내부링크]

글로벌 경제의 불안정성,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 급격한 사회 변화 등의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경영환경의 복잡성과 불확실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리더 혼자서 모든 의사결정을 내리고 전략을 수립하며 조직을 이끌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제는 조직 내 다양한 관점과 전문 지식을 통합해 민첩하게 움직이는 조직을 운영하는 것이 필수인 시대다. 리더십만큼이나 중요해진 팔로워십 이러한 시대에 팔로워십은 리더의 뒤에서 조직의 성공을 떠받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팔로워십은 전통적으로 리더의 지시에 따르는 수동적인 역할로 인식되어 왔지만 현대의 복잡한 조직 구조와 도전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그 의미는 크게 확장되었다. 팔로워십은 이제 조직 내에서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참여, 비판적 사고, 그리고 리더십과의 협력을 통해 조직의 성공에 기여하는 역할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역할에는 조직 내에서 혁신과 창의성을 촉진하는 역할, 조직의 의사결정 과정에 다양성을 더하는

[HRD 칼럼] 바람직한 성인학습을 위한 4개 Key-Word [내부링크]

지난 칼럼으로 <바람직한 강사는 교수설계에 집중한다>라는 제목의 글을 등재한 바 있다. 교수설계가 제대로 되었을 때 비로소 학습의 목적에 충실하고 학습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의미인데, 이번 칼럼에서는 교수설계가 제대로 되었을 때 성인학습자를 위해 어떤 관점에서 교수의 과정을 전개해야 하는지에 대한 주안점을 4개 Key-Word로 제시하고자 한다. 1) Fun(재미) 우선 교육의 현장에서 재미가 있어야 한다. 성인학습자들의 학습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Retention(주의집중)이 요구되는데, 이것이 제대로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재미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 할지라도 재미가 없다면 학습자들의 집중은 그리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학습주제와 연관하여 강사의 지식과 경험이 자연스럽게 결부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 위주로 전달함으로써 흥미를 지속화할 수 있고, 또한 적절한 동영상, 인용이나 비유 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 2) Activity(활동) 일반적으

[Well-Being 칼럼] 직장 생활에서의 희망회로 [내부링크]

요즘 미래에 대한 낙관적인 상상과 뇌 내 신경회로의 반응을 합성하여 희망회로 또는 행복회로라는 신조어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례로 “보유한 주식이 오를 것이라는 희망회로를 돌린다."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희망회로에 대해 한편에서는 현실 도피적 망상으로 ‘정신승리’ 하는 것이라며 비꼬기도 하지만, 저는 불안과 불확실한 상황에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려는 절실한 노력의 일환으로도 여겨집니다. 그래서 새해가 되었지만, 여전히 새로울 것 없이 직장생활을 이어가는 우리들에게 이 절실함의 일환으로 희망회로를 돌려봅니다. 특히 Work Institute의 Retention Report에서 2017년, 2018년에 진행된 ‘직장인 이·퇴직 사유(Causes of Leaving)’조사에서 ‘성장의 기회가 없을 때(2017년 21%)’, ‘발전 기회의 부족(2018년 22%)’등이 ‘일과 삶의 균형(2017년 13%, 2018년 22%)’보다도 압도적으로 퇴사사유로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현 조직에

[Well-Being 칼럼] 직장 생활에서의 자기 조절 훈련 : 알아차리기 [내부링크]

저는 집과 회사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집에서 좀 일찍 출발하는 편입니다. 차에서 길이 막히기 시작하면 그것만큼 답답한 것도 없습니다. 그날도 여느 때와 같이 일찍 회사 주차장에 도착하였고, 시간이 넉넉하게 남아 차 안에서 잠시 눈을 붙였습니다. 그리고 그 짧은 사이에 꿈을 꾸었는데 그 꿈이 영 개운치가 않았습니다. 꿈속에 저는 회사 근처에서 지인을 만나 점심 식사를 했고, 식사 후 회사로 복귀해야 하는데 그만 길을 잃은 것입니다. 아무리 걸어도 미로 같은 길을 빠져나갈 수가 없고, 설상가상으로 배까지 아파 죽을 것 같은 느낌을 겪는 상황이었습니다. 점심시간은 끝난지 오래고 심지어 퇴근시간이 다가오고 있어서 매우 불안, 초조해하며 정신없이 길을 헤매다 꿈이 끝났습니다. 꿈 중에서 꿈속 상황과 정서가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흘려 지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이번에는 오래간만에 생생하게 남은 꿈에 질문을 해보았습니다. 무엇을 위한 꿈이었을까? 질문을 던지자 금방 답을 알아차릴

[쫄깃쫄깃 직장생활] 13. 업스킬링? 리스킬링? [내부링크]

인키움 인재개발연구소 웹툰제작: 박주은 연구원

[HRD 칼럼] 레이저와 조직의 공통점 [내부링크]

주말 독서 중에 레이저 관련한 글을 우연히 접하고 레이저의 특징과 우리 조직을 비교해보면 재밌을 것 같아 끄적여봅니다. 여러분에게 '레이저'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입니까? 누군가에게는 레이저 광선을 쏘는 어렸을 적 만화가, 또 다른 누구는 스타워즈의 광선검을 떠올릴지도 모르겠네요. '레이저' 하면 생각나는 작품 (후뢰시맨, 스타워즈) 먼저 레이저 광선, 광선검이라는 용어에서 알 수 있듯이 레이저는 한쪽 방향으로 빛이 모여 진행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레이저는 모두가 같은 파장을 지닌 빛이 모여 이루어져 있기에 레이저를 발생시키는 매질에 따라 색깔이 정해지게 됩니다. 어떠한 조직도 그 나름의 결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그 결이 흐릿하냐 뚜렷하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죠. 어느 게 좋은 쪽인지는 분명합니다. 우리가 여러 매체에서 접하게 되는 성공한 기업들은 모두 그 결이 명확한 기업입니다. 넷플릭스, 픽사, 알리바바, 파타고니아 같은 기업들이 그러합니다. 마침 이들의 특징을

[HRD 칼럼] 2020 HR 트렌드 [내부링크]

벌써 2019년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정치, 경제, 사회, 기술 등 많은 분야에서의 급격한 변화가 일어난 것처럼 우리 HR 분야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한 해였던 것 같다. 내년도 사업이나 업무를 준비하는 HR 담당자 입장에서 고려해야 할 HR 트렌드에 대해 중요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해 보았다. 첫째, 인구 절벽의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새로운 신입사원의 유입은 시간이 갈수록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신입사원의 확보와 유지라는 HR 활동의 고도화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면서, 반대로 현재 유지되고 있는 경력직에 대한 경력관리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의 경력개발 시스템은 육성에 초점을 맞춰 이루어졌다면 이제는 고 경력자나 장년, 노년층의 경력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더욱 초점을 맞춘 경력개발 및 관리가 되어야 할 시기가 도래했다. 둘째, 머서(Mercer)의 “2019년 HR 미래 트렌드"에 따르면 2025년까지 밀레니얼 세대가 전체 구성원의 70% 이상으로

[HRD칼럼] 성과를 제대로 관리할 수 있어야 조직이 발전한다 [내부링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 바람직한 성과관리 방법 매년 연말에 이루어지는 기업의 성과관리 활동 중 하나가 성과평가다. 성과평가는 개인과 조직이 그 해 이루었던 성과에 대한 개선과 보상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준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내년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 이처럼 성과평가는 기업 한해 운영의 근간을 만들어주는 중요한 활동이라 볼 수 있는데, 이번 글에서는 바람직한 성과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성과관리에서, 성과평가 부문을 생각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성과관리는 평가자나 피평가자의 입장과 관계없이 부담감을 준다. 그러나 성과평가는 성과관리를 위해서 불편해도 피해 갈 수 없는 영역이다 그렇다면 성과관리란 무엇인가? 조직 전체의 성과창출을 위한 핵심활동으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을 해야 하는 활동을 말하는 것으로 기대한 성과물, 즉 Output을 정의하고 어떻게 그 결과를 달성할 것인지 활동과정을 정하여 중간점검을 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하는 일련의 활동을 말하는

[Well-Being 칼럼] 당신의 몸이 당신에게 말하는 것들 [내부링크]

엊저녁 집에 방문하신 아버지의 얼굴이 어두워 이유를 여쭈어보니 이명(耳鳴)이 점점 심해지신다고 합니다. 큰 병원을 오랫동안 다녀도 좀처럼 낫지 않고 불시에 찾아오는 이명이 많이 괴로우신가 봅니다. 제가 아는 젊은 박사 한 분도 오랫동안 이명을 앓았다고 합니다. 그분 말씀이 주변에 오래 공부하는 사람 중에 이명이 있는 사람이 많다고 하던데 저희 아버지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아버지는 근면성실의 표본 같은 분으로 일상을 분·초로 끊어 바쁘게 사십니다. 공부도 오래 하셨지만 심지어 취미생활과 건강관리조차도 꼭 공부하듯 철저히 계획하고 실행하시는 철두철미한 분이십니다. 저는 아버지의 한결같은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아온지라 존경하는 마음이 매우 큽니다만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성실한 삶’, ‘성장하는 삶’에 대한 아버지의 노력이 가끔 강박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쉼 없이 달리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면 아마도 자신에 대해 완벽한 상을 정해놓고 끊임없이 스스로와 다투고 계시는

[쫄깃쫄깃 직장생활] 12. 주의! 평균 이상 효과 [내부링크]

인키움 인재개발연구소 웹툰제작: 박주은 연구원

[HRD 칼럼] 올바른 인적자본 관리를 위한 관계자본의 이해 [내부링크]

사전을 찾아보면 인적자본(human capital)이라는 말은 1950년대 말부터 미국의 슐츠(Schults) 및 베커(Becker) 등에 의하여 처음으로 도입된 개념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시카고학파 경제학자이자 1992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게리 베커는 그의 저서 제목을 '인적 자본'이라고 명명하기도 했죠. 사실 그전에 이미 애덤 스미스는 '국부론'에서 '인적 자본'이라고 이름 붙인 개념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는 사람들의 교육, 기술, 재능, 능력 등이 자본의 한 형태이며 노동자의 능력 향상에 투자하는 것은 새로운 기계에 투자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한 것입니다. 베커는 이에 덧붙여 교육을 통해 능력이 커지게 되면 자연히 노동자의 임금 또한 오르게 되므로 이러한 인적자본이론을 바탕으로 교육학 쪽으로 영역을 넓히게 됩니다. 즉 직원이 교육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기술을 배우면 그의 생산성은 일정 부분 늘어나게 된다는 것이지요. 그는 직원들이 교육에 참여하게 하는

[HRD 칼럼] 변화하는 환경 아래 당연한 것은 없다 [내부링크]

삼성전자, 현대차그룹, SK그룹, LG그룹 등의 글로벌기업 총수들이 강조하는 공통적 키워드로 ‘변화’, ‘혁신’, ‘고객’, 사회‘가 있다. 이제는 고객과 사회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이뤄내야만 하는 기업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하다. 자의든 타의든 4차산업혁명은 조직 및 개인 모두에게 보이지 않는 변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변화에 적응하거나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혁신적 활동에 익숙해져야 할 때가 분명하다. 그러나 인간은 새로운 것을 거부하는 본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쉽지 만은 않다. 조직 구성원 스스로 알아서 주체적인 혁신을 이뤄낼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러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점에서 HRD담당자는 조직 구성원의 인식 전환과 함께 변화, 혁신을 방해하는 조직 내 여러 가지 환경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진단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 조직문화 구축에 힘써야 한다. 이런 점에서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하고 느리지만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

[HRD 칼럼] 사회적가치의 실현, 집단지성(集團知性)으로 시작하라. [내부링크]

지난 주말 저녁 가족들과 마트에서 장을 보는 중에, 옆에 있는 젊은 부부가 상품을 고르며 나누는 대화를 듣게 되었습니다. “기왕이면 사 제품을 구입하자, 사회공헌을 많이 했다지?” “맞아. 알게 모르게 선행을 많이 한 회사라고 SNS에서 들었어” 그 이야기가 요즘 기업의 이슈와 맞물려서 지금도 기억에 남는군요. 현재, 기업의 사회공헌이 중요한 화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기업이 사회공헌활동을 잘 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앞의 이야기처럼 상품 구입에 대한 소비자의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SNS가 발달하며 사회 이슈에 민감해진 소비자들은 기왕이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상품이나 서비스에 돈을 쓰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업들은 사회공헌활동에 소홀히 할 수 없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러한 기업들의 노력과는 달리, 이제까지 해왔던 사회공헌활동이 진정성이 없다는 질책들 또한 많았습니다. 기업들이 돈이나 상품을 기부하는데도 불구하고 “생색내기” “보여주기

[카드뉴스] Z세대 직장인 Z-geneker가 온다! [내부링크]

Z세대 직장인 Z-geneker 지니커 Z세대 직장인 합성어 90년대 중반 이후 출생자, Z세대 성향 모바일 원주민 모바일 네이티브 Mobile native vkdnjtlsdlsfb 밀레니얼세대 & Z세대 특징 수평적소통, 성과주의, 원격근무, 충성도 변화, 다양성존중, 조직과 개인의 균형, 직장이 아닌 직업의 시대 노력지상주의 OKR 취향중심 HRD 디지털소통문화, 앱네이티브, APP Native, 인사이트 공유 심리적안정감, 직무만족도, 일의 의미 인키움 인재개발연구소 새로운 세대가 함께 어울려 일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하신다면 아래의 제안서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인키움] 새로운세대새로운리더십_제안서.pdf 파일 다운로드

[Well-Being 칼럼] 재발견의 즐거움 [내부링크]

“캠핑클럽 막방 봤어?” “나 막방 보면서 막 울었잖아. 너무 재밌었어.” “난 이번에 이진 다시 봤잖아. 쿨하고 멋있드라아~~” “나는 옥주현의 재발견이었어. 쎈 줄만 알았더니 품어주는 스타일이더라고~” 오래간만에 함께한 친구들 모임에서 얼마 전 종영한 JTBC 캠핑클럽 이야기를 한참이나 나누었습니다. 핑클 멤버들과 고만고만한 또래인 저희는 핑클 노래를 들으며 대학생활을 했고, 핑클의 패션과 아이템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추억 속에 있던 그 핑클 멤버들이 14년 만에 다시 모여 캠핑카를 끌고 전국을 여행하는 모습을 보며 마치 오래된 친구들을 만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 기분을 느낀 것은 저희만이 아니었나 봅니다. 프로그램이 방영된 다음날이면 많은 기사가 쏟아졌고, 팬들은 추억을 되새기며 열심히 댓글을 달았습니다. 특히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멤버들의 자연스럽고 인간적인 모습은 팬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고 ‘핑클의 재발견’이라는 찬사가 많았습니다. 재발견 : 어떤 사실이나 가치

[HRD 칼럼] 우리 팀의 소금은 누구입니까? [내부링크]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낮아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드디어 완연한 가을! 계절이 지나고 보니 다행히 올해 여름은 작년보다는 덜 괴로웠던 것 같습니다. 작년 여름 생각만 하면 으으... 많이 힘들었죠. 요즘은 야외에서 맥주 한잔하기도, 꼬막이나 전어에 소주 한잔하기도 좋은 선선한 날씨인데요. 아침부터 술을 마실 수는 없으니 식사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혹시 콩국수 좋아하세요? 콩국수는 냉면과 더불어 직장인들에게 대상 여름 한정 메뉴로 많이 팔리는 음식입니다. 그런데 이 콩국수를 먹는 방법은 개인의 취향이나 지역에 따라 설탕을 넣는 것과 소금을 넣는 것으로 나뉘기도 합니다. 물론 소금이나 설탕에 정답은 없습니다. 양쪽 다 더 맛있게 콩국수를 먹기 위함입니다. 콩국수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이들을 더하면 더욱 입맛을 돋울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 조직을 돌아봅시다. 혹시 최근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라는 격언을 떠올리게 한일이 있었습니까? 평소에는 눈에 띄지 않았지만 부서를 이

[쫄깃쫄깃 직장생활] 11. 성과평가의 함정 [내부링크]

인키움 인재개발연구소 웹툰제작: 박주은 연구원

[HRD 칼럼] 밀레니얼세대의 특징에 대한 다른 관점에서의 이해 [내부링크]

노동시장을 구성하는 주류 인구가 X세대에서 밀레니얼세대로 전환되어 가는 과정에서 세대 간 이해나 다양성 관리가 이슈로 떠오른지 오래다. 그래서인지 밀레니얼세대를 이해하기 위한 도서나 글들이 무수히 쏟아지고 있고, 많은 기업과 이전 세대들은 가치관, 사고방식, 생활방식, 워크스타일 등의 측면에서 많은 부분 ‘다름’을 보이는 밀레니얼세대를 이해하기 위해 분주하다. 밀레니얼세대가 꿈꾸는 조직의 전형에는 꼰대 없는 수평 조직, 공정한 조직, 일의 의미를 느끼고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조직, 개방적이고 투명하게 소통하는 조직 등이 있다. 밀레니얼세대가 아닌 필자가 보아도 일견 이해가 되고 바람직한 조직의 모습으로 보인다. 그런데 기억을 떠올려보면 과거 내가 신입사원이었을 때도 ‘꼰대’ 같은 상사는 싫었다. 공정하지 못한 평가나 보상, 시키면 무조건 해야 하는 조직생활도 너무 참기 힘들었다. 이는 지금도 달라진 게 없다. 이렇게 보면 밀레니얼세대의 이러한 특징들은 이들 세대만이 가지고 있는

[HRD 칼럼] 영화 '엑시트'로 보는 문제해결능력 [내부링크]

한국형 재난 영화 엑시트가 천만 관객에 가까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엑시트는 독가스 테러로 인해 모든 게 마비된 도시에서 취준생 ‘용남’과 레스토랑 매니저 ‘의주’가 건물 사이를 달리고 오르며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입니다. 저도 이 영화를 손에 땀을 쥐며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특히 이 영화가 기억에 남는 이유는 주인공들이 당장 닥치는 위기를 해결하기 급급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계획을 세워 효율적으로 움직이며 문제를 해결했다는 점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비즈니스에서 위기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실행 방법을 이 영화에 적용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글로 옮겨보았습니다. 1. 목표와 현재 상황과의 격차 공통의 인식 재난 영화인 이상 주인공들의 공통의 목적은 ‘생존’입니다. 슈퍼히어로 영화였다면 초능력으로 독가스를 제거하는 것, 혹은 독가스가 퍼지기 전에 막는 것이 주인공의 목적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인공들은 평범한 민간인이지요. 이들에게 닥친 문제는 ‘독가스제거’

[Well-Being 칼럼] 배려, 사람을 움직이는 따뜻한 힘 [내부링크]

오늘도 당신 옆에 놓인 지혜가 당신에게 말을 겁니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누군가에게 부탁을 하거나 부탁을 받는 일이 종종 생깁니다. 특히 자신의 업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타부서 아이디어 회의에 참석해야 하거나, 그간의 자료를 정리하여 송부하는 일 등은 크게 힘들지는 않지만 번거로운 일이어서 부담을 갖게 되지요. 그런데 같은 부탁임에도 흔쾌한 마음으로 정성껏 응하게 되는 경우가 있고 거절하기 애매하여 어쩔 수 없이 응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나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마음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부탁받은 일에 대한 마음가짐은 도움을 청하는 사람의 태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같은 회사에서 혹은 같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부탁을 주고받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개인의 노력을 당연하게 요구하는 경우와 배려가 담긴 부탁을 하는 경우 부탁받은 사람의 기분과 태도에 큰 차이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기분 좋게 업무를 수행하다 보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오게 되겠지요. 엊그제 받

[HRD 칼럼] 모두가 구글이 되지 않아도 된다. [내부링크]

국제정치학에서 통용되는 개념 중 ‘소프트파워’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이는 국제관계에서 ‘강제나 보상이 아닌 설득과 매력을 통해 원하는 것을 얻는 능력’이라 규정된 개념입니다. 주로 문화·정치적 가치 등을 기반으로 발휘되는 소프트파워는 군사력, 경제력 등의 하드파워와 함께 갖춰야 한 국가가 가져야 할 힘의 한 축으로 중시되고 있습니다. 소프트파워는 국제정치학 내에서 통용되는 개념이지만, 회사나 조직에도 이를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조직이 지닌 소프트파워는 각 조직이 지닌 특수한 신념·가치관·행동양식 등으로 규정된 조직문화로 규정할 수 있습니다. 조직문화는 한 회사가 대내적으로 조직원들을 설득하고 성과를 창출할 수 있게 하는 총체적인 행동양식인 동시에 대외적으로는 매력적이고 선진적인 이미지를 갖추도록 한다는 점에서 조직이 갖추어야 할 소프트파워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조직이 지닌 소프트파워는 무엇일까요? 조직문화의 사전적 정의는 “한 조직 내의 구성원들 대다

[HRD 칼럼] HR人을 위한 역량모델 [내부링크]

많은 조직에서 역량 모델링을 통해 각 직무에 맞는 역량을 규명하고 이를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합니다. 우리 HR 담당자 그리고 HR 유관 업무를 하고 있는 인력들의 역량도 HRD나 HRM 혹은 HR 직무로 구분하여 모델링 하는 것이 일반적이죠. 많은 HR人들은 이러한 조직 내의 역량 모델링 결과를 기반으로 개인의 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나, 또 많은 인원들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조금 더 많이 알고 싶어 합니다. 자신의 향후 커리어를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 때문이겠지요. 매년 글로벌 HR 컨퍼런스를 개최하며 정보를 공유하고 트렌드를 선도하는l 대표 기관인 ATD(Association for Talent Development)와 SHRM(Society for Human Resource Management)에서는 각각 역량모델을 구축하여 발표했는데요. 이 역량모델에서 HR人으로서 갖추어야 할 역량은 무엇인지, 무엇을 준비할 것인지 확인해 보는 것은 어떨까

[HRD 칼럼] 건강한 협업을 위해 ~드라마처럼 살아라~ [내부링크]

부제: 드라마처럼 살아라 우리가 자주 접하는 매체 중 하나인 드라마나 영화 등에는 항상 주인공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인공 한 명의 존재만으로 드라마가 완성될 수 있을까요? 그 주인공들 곁에는 든든한 조력자들과 반대의 생각을 가진 자들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이 모이기에 대립하고 협력하며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 냅니다. 드라마는 등장인물들 간의 갈등과 협력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역시 가상이 아닌 현실 속에서 매일 드라마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단지 배경이 여러분이 다니고 있는 회사, 그리고 조직인 셈이죠. 우리는 매일 개인별 맡은 업무 외에도 여러 업무들을 함께 수행하면서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있는데 드라마가 그렇듯 이때에도 사람마다 특징 및 강점이 다르기에 협업하는 과정에서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냅니다. 어떤 사람은 소통에는 약하지만 분석에서 강점을 발휘할 수 있고, 어떤 사람은 글쓰기보다는 창의력이 뛰어날 수도 있습니다. 여럿이 힘을 합치는 협업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카드뉴스] 사회적 가치의 실천 [내부링크]

최근 정부 및 공공기관, 기업들에 회자 되고 있는 이슈 중 하나가 기업의 사회적 가치의 실천입니다. 사회적 가치의 실천은 기업의 역량을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기업활동 자체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기업과 사회적 가치의 총량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현 정부에서는 공직사회의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주목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한 핵심 이슈와 트렌드는 무엇인지 좀 더 살펴보기로 합시다. 첫째, UN, OECD, ISO표준과 같은 등 국제기관에서 사회적 가치와 관련된 정책을 도입하고 규범화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글로벌 기업이 되고자 하는 기업일수록 사회적 가치에 대해 등한시해서는 안되는 상황이 온 것입니다. 둘째, 국내 공공기관에 대한 경영평가 시 사회적 가치 활동을 계량화하고 이의 배점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공공기관 및 준정부기관에서는 하면 좋고 안 해도 그만인 사회공헌을 넘어선, 효과적인 사회적 가치 실천에 대해 더욱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시점이지

[Well-Being 칼럼] “책임: 어깨의 무게를 견디는 자” [내부링크]

오늘도 당신 옆에 놓인 지혜가 당신에게 말을 겁니다. 나이 지긋한 남성분이 상담에 오셔서 덤덤하게 말씀하십니다. “저는 6남매의 장남이자 장손이어서 꽤 대접받으며 자랐습니다. 일례로 어릴 때 아버지가 월급 날마다 큰 크림빵을 사가지고 오셨었는데, 항상 그 빵을 뚝 잘라서 반은 저에게 주시고, 동생들은 나머지 반을 가지고 나누어 먹게 하셨지요. 저는 조금 미안하기는 하였지만 그러려니 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니 동생 다섯을 학교 보내고 결혼시키는 것이 다 저의 몫이 되었습니다. 이제 겨우 막내 동생까지 출가시키고 한숨 돌리는 참인데, 가끔씩 아버지가 주셨던 그 크림빵이 기억납니다. 그때 맛있게 먹었던 빵이 장남의 무게였던 것 같습니다.” 아이일 때 우리는 단순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역할을 선택할 수도 없고 살 곳, 입을 것, 먹을 것, 미래의 진로 등 대부분의 중요한 결정은 어른들이 내려주었지요. 그리고 우리는 그저 주어진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기만 해도

[쫄깃쫄깃 직장생활] 9. 요즘 세대의 퇴사 사유 [내부링크]

퇴사사유 1년미만 직장인 퇴사율이 높은 이유, (1) Orientation - 단결을 강요하는 OT 첨부파일 [인키움] 새로운세대,새로운리더십_과정개요서.pdf 파일 다운로드 문화 (2) Learning and Development - 새로운 지식을 수용하지 않는 리더 (3) Engagement and Communication - 꼰대성 발언 (Rewards and Recognition - 맞지 않는 보상(복지) (5) Feedback and Reviews - 피드백이 아닌 지적 인키움 인재개발연구소

[HRD 칼럼] 주 52시간 근무 시대, 직무자원(Job resource)의 중요성 [내부링크]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삼성, 현대차, SK, LG 등의 대기업은 ‘PC 오프제’나 ‘사무실 소등’ 등의 수단을 동원했으며, 동시에 회의시간 단축, 보고 간편화 등을 통한 업무 효율화를 위한 일 하는 방식 개선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런 노력 때문일까요?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전체 사업체 노동자의 1인당 월평균 노동시간이 2.4시간 감소했습니다. 최근 인크루트가 직장인 622명 및 인사담당자 273명을 대상으로 주 52시간 근무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직장인의 과반수가 주 52시간 근무제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인사담당자의 93%가 주 52시간 근무제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인사담당자들은 ‘업무량 조절(33%)’을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았는데, 이는 기업이 한정된 자원 내에서 새로운 인력을 충원하는 데 한계가 있고, 업무 효율화를 통해 불필요한 일을 줄여도 여전히 많은 ‘일’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일각에서는 비공식적으로

[HRD 칼럼] 이럴 때일수록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내부링크]

한·일 경제전쟁이 좀처럼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날이 갈수록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고, 이의 후폭풍은 상상하기가 어려운 시점이다. 이럴 때 가장 독(毒)이 되는 것은 지나친 비관론이다. 여러 가지 변수에 대해 대비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나,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마치 당장이라도 발생할 것처럼 지나친 대응을 하는 것은 걱정이 많은 것을 넘어 비관주의로 빠지기 쉬우며 이러한 생각이 만연한 조직은 미래가 없고, 정상적인 정보도 왜곡되기 쉬우며, 이로 말미암아 기회를 못 보고 지나치거나 비즈니스적인 의사결정에 있어서도 잘못된 판단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인지적 오류와 관련한 심리학 용어 중 파국화(Catastrophizing)라는 용어가 있다. 파국화란, 어떠한 사건에 대해 자신의 걱정을 지나치게 과장하여 항상 최악을 생각함으로써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현상을 말한다. 예를 들어 길을 걷다가 개에 물린 사람이 이제 곧 광견병으로 목숨을 잃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거나

[쫄깃쫄깃 직장생활] 8. 지속가능경영이란? [내부링크]

[교육신청 바로가기] 찾아가는 지속가능경영교육환경, 경제, 사회 지속가능성을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이에따른 리스ry크를 최소화하고 주주가치를 포함한 기업가치를 제고시키려는 경영활동 (한국지속가능발전 기업협의회 정의).경제분야에서는 반부패 공정경쟁, 환경분야 오염예방과 지속가능한 자원이용, 기후변화 대응.사회분야에서는 임직원 인권존중, 공정한 근로조건, 안전 및 보건, 공급망 CSR추진, 제품 및 서비스책임, 사회공헌 등이 핵심이슈. 인키움 인재개발연구소

[HRD 칼럼] 정확한 HR진단을 위해 고려해야 할 점 [내부링크]

HR 담당자는 직원 개인과 조직의 다양한 문제를 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솔루션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진단”을 실시합니다. 진단은 검사나 설문을 실시하여 그 결과를 해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그 조직의 상황에 최적화된 최선의 개입(intervention)을 전개하기 위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행위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HR활동의 예측 타당도를 높이기 위한 진단을 더욱 정교하게 설계하기 위해서 고려해야 하는 요소는 무엇일까요? 첫째, 자기보고식 설문에서 발생할 수밖에 없는 ‘사회적 바람직성’을 관리해야 합니다. 비인지적 역량뿐만 아니라 인지적 역량을 진단하는 설문에서 직원들의 사회적 바람직성이 많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사회적 바람직성은 결과적으로 높은 역량 점수를 산출하게 됨으로써 HRD 담당자가 잘못된 의사결정을 하는데 영향을 미칩니다. 사회적 바람직성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첫째, 철저한 다면진단의 수행, 둘째, 인사고과 결과와 같은 준거를 설정한 후에 사회적 바람직성을 통제한 상태에서

[HRD 칼럼] 그가 휴가 내고 호출당한 이유 [내부링크]

7월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여름휴가는 다녀오셨는지요. 안타까운 사정으로 반납하신 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다녀오셨거나 다녀오실 예정이거나, 둘 중의 하나시겠죠. 하지만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 휴가를 한 번도 다녀오지 못한 분은 없을 것입니다. 직장인이 휴가를 가기 전에 반드시 필요한 절차가 있죠. 바로 휴가계입니다. 바로 이 휴가계를 한 번도 써보지 않은 분은 없으실 것 같은데요. 아마도 관리자시라면 휴가계를 받아보는 입장이실수도 있겠네요. 여러분이 올린 휴가계, 혹은 받아본 휴가계중 기억에 남는 사유가 있으신가요? 최근 아래와 같은 사유의 휴가계가 올라왔습니다. 휴가일자 : 7월 OO일~OO일 사유 : 날이 너무 더워 일하기 싫어서 여러분이 이런 휴가계를 받았다고 가정해봅시다. 어떤 기분이 드십니까? 아니 이건 뭐 태양 때문에 살인을 저지른 카뮈의 '이방인'에 등장하는 뫼르소도 아니고... 회사생활이 장난인가 싶었죠. 심지어 당연하게도(?) 팀원들을 모두 참조로 넣어두었습니다?

[쫄깃쫄깃 직장생활] 7.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내부링크]

7.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 직장 내 괴롭힘 방지교육 / 조직문화 인키움 인재개발연구소 직장 내 괴롭힘 방지교육에대해 더 알고자 하시는분은 아래의 제안서를 다운받아주세요! 첨부파일 [인키움] 직장내 괴롭힘금지_표준제안서.pdf 파일 다운로드

[Well-Being 칼럼] 가끔은 모노드라마 주인공처럼... [내부링크]

오늘도 당신 옆에 놓인 지혜가 당신에게 말을 겁니다. 조금 이른 퇴근을 한 어느 날, 놀이터에 있던 아이 앞에 깜짝 등장을 했습니다. 아이는 예상하지 못한 엄마의 등장에 놀라더니 금방 입을 벌리고 웃습니다. 그리고는 “엄마, 전에 이야기한 제 비밀 정원을 소개해 드릴게요."하며 놀이터 한쪽에 있는 산책로로 저를 이끌었습니다. 여기에 제가 노래하는 나무가 있어요. 이 나무에는 저의 슬픈 마음을 노래하고, 저쪽 나무에는 기쁜 마음을 노래해요. 오빠나 친구가 괴롭혀서 미웠던 마음이나 안 놀아줘서 슬펐던 마음을 노래로 만들어 부르면 꼭 소나기를 맞은 것처럼 마음이 깨끗해지거든요 숨은 아이 찾기입니다. 아이는 어디에 있을까요? 유치원도 사회생활이라고 감정의 부침이 많았는지 어느새 마음 달래기 훈련을 하는 아이가 대견하면서도 안쓰러웠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어떤 삶의 지혜는 가르치지 않아도 저절로 배워지는 것이구나’ 싶어 놀랍기도 했고요. 어른이 되고, 사회생활을 하며 모두들 많은 말을 마

[카드뉴스] 잡 크래프팅 (Job Crafting) [내부링크]

잡 크래프팅 (Job Crafting) 인지가공 관계가공 과업가공 총동기지수 인키움 인재개발연구소 출처: [인키움 HRD 칼럼] 하루도 의미 없는 날이 없었다. 잡 크래프팅(Job Crafting)

[HRD 칼럼] 하반기 성과제고를 위한 직원 동기관리 전략 [내부링크]

2019년도 벌써 하반기로 접어들었습니다. 기업들은 상반기 성과평가와 함께 하반기 성과달성을 위한 유효한 전략 마련에 고심입니다. 조직의 성과달성에 영향을 미치는 전략은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직원의 강력한 동기 유발과 유지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HR담당자나 팀의 리더가 성과가 미흡한 팀이나 직원의 동기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첫째, 우선적으로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신뢰의 메시지를 보내야 합니다. 상반기 성과달성을 위해 열심히 뛰어온 직원들은 신체적, 심리적, 조직사회적으로 여러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을 것입니다. 부적 정서 상태에 있는 팀이나 직원은 지쳐있습니다. 우선적으로 긍정 정서로 빠르게 전환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조직의 리더나 HR부서는 휴식의 시간 제공, 명시적인 감사의 메시지 전달 등의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자기효능감이 저하되었거나 사기가 저하된 직원들을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HRD칼럼] 조직의 성과향상을 위한 필수조건! 직원몰입(Employee Engagement) [내부링크]

얼마 전 고객사 담당자와 미팅 중 직원몰입(Employee Engagement)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많은 임직원들이 직원몰입이 중요하고, 조직의 성과 향상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는데, 막상 뭘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Towers Watson의 2010년 연구에 따르면 직원몰입은 조직에 대한 만족에 그치지 않고, 조직의 성과향상을 위해 구성원들이 이성적, 감성적으로 추가 노력하고 행동하고자 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몰입된 구성원은 조직의 전략과 가치, 그리고 비즈니스 수행 방식을 지원하며, 조직에 강한 유대감을 갖고 함께 일하는 것을 자랑스러워하며, 조직에 공헌하며 조직의 성공을 위해 열정을 갖고 열심히 일하게 됩니다. Why Does Employee Engagement Still Remain Orphaned and Negelcted? by Mark Vickers 흔히들 직업만족과 직원몰입을 동일시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

[HRD 칼럼] 리더십과 오컴의 면도날 [내부링크]

한 기업에서 발견한 좋은 관리자의 특성입니다. 1. 코치가 된다. 2. 직원에게 권한을 넘기고 지나칠 정도로 시시콜콜 간섭하지 않는다. 3. 직원의 성공과 개인 복지에 관심을 가진다. 4. 매우 생산적이며 결과 지향적이다. 5. 소통을 잘한다. 즉 정보를 청취하고 공유한다. 6. 직원이 경력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7. 팀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명확한 전망과 전략을 가진다. 8. 팀과 직원에게 도움이 될 조언을 할 수 있는 직무상의 기술 능력을 가진다.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요? 모든 항목에 동의가 되시나요? 혹시 너무 뻔한 말처럼 보이지는 않나요? 만약 위 8개 문장을 우리 회사 팀장이 지켜야 하는 8계명이라고 이름 붙여 액자로 만들어 배포한다고 생각해봅시다. 동의하시겠습니까? 수정, 보완할 점이 보이시나요? 이쪽 업계에서 일하다 보면 '알면 좋은' 콘텐츠를 이런저런 경로로 접하게 됩니다. 책이나 잡지, 유튜브 등에서의 미니 동영상뿐만 아니라 요즘은 각종 SNS를 통해서도 매

[HRD 칼럼] 능력보다 우선되는 것은 인성(人性)이다 [내부링크]

최근 한 회사에서 일어났던 일이다. 이 회사는 업무 특성상 직원 개개인의 역량이 회사의 성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며, 특히 핵심인재의 경우는 더욱 그 영향력이 클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 10여 년 전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던 A. 그는 제법 학습능력이 뛰어나고, 우수한 역량을 발휘하여 조직차원에서 인정받는 인재였다. 회사에서는 그에게 맞는 도전적 직무를 통한 의도적 경력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담당 임원의 지원을 통해 앞으로 조직의 미래를 이끌 핵심인재로 성장시키고자 노력하였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5년 후 A는 더 좋은 근로조건을 제시한 외부 회사의 스카웃 제의를 사양하지 못하고 다른 회사로의 이직의사를 밝혔고 회사에서는 안타깝지만 그간의 공로를 치하하며 A의 앞날을 응원하며 보내주었다. 그런데 1년 남짓 지났을까. A가 이직했던 회사에 문제가 생겨 다시 퇴직을 해야 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회사는 과거 그의 역량을 높이 샀던 터라, ‘퇴직한 직원은 다시 채용하지 않는다’라는 회사의 기준과

[HRD 칼럼] 리더의 행동 다양성 [내부링크]

유연성과 민첩성, 끊임없는 새로운 시도가 요구되는 애자일 조직에서는 리더의 매니지먼트 능력이 더 이상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비전을 창출하고 효과적인 변화를 이끌어내어 구성원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훌륭한 리더라면 여전히 매니저로서의 역할도 성공적으로 수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조직의 대내외적 환경, 여러 가지 사업의 진행단계, 팀의 성숙도, 팀원의 성향 등 여러 가지 영향요소에 의해 효과적인 리더십의 모습은 다양하게 요구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생각은 일찍이 조직의 환경에 따라 리더는 다양한 가치를 효과적으로 실현할 수 있어야 함을 주장하면서 로버트 퀸이 언급한 ‘경쟁가치모형’에 잘 제시되어 있는데요, 그의 주장을 근거로 본다면, 결국 훌륭한 관리자는 상황에 맞춰 매니징(managing)과 리딩(leading) 역할을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역할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크게 4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

[HRD 칼럼] 직장인의 기본인 말하기, 토론역량에 집중하자 [내부링크]

우리가 하루에 얼마나 많은 말을 하고 사는지 상상해 보셨습니까? 월요일 하루, 출근해서 퇴근할 때까지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으나, 대략 15,000단어 이상을 말한다고 합니다. “이렇게나 많은 말을 하루에 쏟아낸다고?” 놀라시는 독자가 있으시겠지만, 월요일 하루 일과를 상상해보시죠. 월요일 아침, 보통은 주간회의로 업무를 시작합니다. 회의실에 모여 각자 업무 추진경과를 보고하고, 주간 업무계획을 브리핑하죠, 그리고, 자리로 돌아와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합니다. 업무 관계자와의 몇 차례 통화와 업무회의, 상사에게 하는 1:1 업무보고와 후배사원에 업무 하달, 보고서 검토와 피드백, 쉬면서 나누는 동료와의 잡담들.... 이렇게 상황을 나열하고 보면 “하루에 15,000 단어밖에 말하지 않는다고?” 다시 반문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하루에 많은 말을, 시도 때도 없이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조리 있고 논리적으로 말하고 계십니까? 일련의 말이나 단어는 그 사람의 인격을

[HRD 칼럼] 누구나 빠지기 쉬운 성과평가의 함정 [내부링크]

벌써 2019년 반환점을 지나고 있습니다. 회사별로 상이할 수 있겠으나, 보통 이맘때쯤이면 연초에 세운 목표를 향해 순항 중인지를 점검하기 위해 중간 성과평가를 진행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죠. 성향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보통은 관리자로서는 싫어도 해야 하는 통과의례이자 칭찬보다는 대부분 싫은 소리를 해야 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많이들 알고 계시리라 생각되지만 이맘때쯤엔 이 평가 및 피드백을 왜곡 시킬 수 있는 심리학적 요인에 대해 한번 집고 넘어가면 좋을 것 같아 대표적인 케이스를 중심으로 소개해드려볼까 합니다. 1. 후광 효과 (halo effect) 후광 효과(헤일로 이펙트, halo effect)라는 인지 편향이 있습니다. 학력이 좋거나 배경이 좋은 직원의 경우 올해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성과를 평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2. 뿔 효과 (horns effect) 이와는 반대로 어떤 이유로든 밉보인, 소위 찍힌 직원의 실적은 실제보다 평가절하당할 확률이 높은데

[HRD 칼럼] 미야자키 하야오와 애자일 [내부링크]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천공의 성 라퓨타... 이중 적어도 한 개 이상의 작품은 보셨을 텐데요. 모두 세계적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들입니다. 지난주 제가 즐겨보는 방구석 1열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마침 이 거장의 작품을 다루었는데요. 작품의 줄거리와 제작 히스토리를 재밌게 보다가 눈에 띄는 장면이 있더군요. JTBC 방구석1열 中 캡쳐 일반적인 창작과정에 따르면 먼저 시나리오를 쓰고 그게 맞춰 그림을 그리게 되는데, 특이하게도 미야자키 감독은 먼저 이야기의 개요를 짠 후 바로 그림 작업에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시각적인 구체화, 즉 이미지 작업을 우선적으로 진행하다 어느 기준 이상의 그림이 나오면, 마지막으로 시나리오를 탈고하는 방식으로 마무리 짓는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었던 힘이라고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이 장면을 보는 순간 생각난 단어, 바로 애자일(Agile)입니다. 얼마 전에 끝난 A

[HRD 칼럼] 밀레니얼 세대, 팔로워십 향상을 위한 리더의 역할 [내부링크]

히사이시 조는 ‘모노노케 히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마녀 배달부 키키' 등과 같은 다소 심오한 주제의 애니메이션을 더욱 빛나게 한 영화음악 작곡가이자 지휘자 입니다. 그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참으로 순수한 영혼을 지닌 사람이 분명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죠. 그러한 그가 2017년부터 영화음악 인생 25주년을 기념하며 파리, 멜버른, 산호세, 뉴욕 등에서 세계 투어 콘서트를 하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뒤늦게 유튜브에서 찾아 들었습니다. 역시나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한 그의 음악회는 관중을 충분히 사로잡을 만하더군요. 그런데 세계 각지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그의 음악에 뭔가 모를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즉 똑같은 곡이지만 파리와 일본에서 지휘한 그의 음악에서 다른 감동이 느껴지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차이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생각해보았는데, 1950년생이니 70을 바라보는 나이에 거장의 실수나 준비 미흡으로 보기에는 뭔가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잠시 생각해

[쫄깃쫄깃 직장생활] 5. 꼼꼼한 하루를 위하여 [내부링크]

5. 꼼꼼한 하루를 위하여 인키움 인재개발연구소 체크리스트, 해야 할 일 리스트, 우선순위, 메모

[HRD 칼럼]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라고? 리더라면 고쳐 써야 한다. [내부링크]

필자는 지난 2월 ‘위기의 시대, 생존을 위한 성공적 변화관리 방안’을 통해 4대 요소를 제시한 바 있습니다. 금번 칼럼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추진함에 있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을 5가지로 제시하여 기업의 변화관리 활동을 좀 더 지원하고자 합니다. [인키움 HRD 칼럼] 위기의 시대, 생존을 위한 성공적 변화관리 방안 - 성공적인 변화를 위한 4대 요소 -여러 언론매체에서 ‘2019년은 유난히 힘든 해가 될 것이다’ 라는 말... blog.naver.com 첫째, 직원들에게 경각심을 갖게 하라. - 문제점을 가감 없이 드러내라 ‘미에루카’라는 관리 방식이 있습니다. 이는 일본어로 ‘문제점 드러내기’라는 뜻인데, 현장에서 현물을 보고 현상을 파악해야 한다는 3현주의 사상을 기반으로 합니다. 현대카드는 직원들의 경각심을 갖게 하는 방법으로 회사 로비에 '통곡의 벽'을 만들었는데, 이는 모니터 60개를 설치해서 리얼타임으로 고객들의 불만과 요구사항을 전달하여 직원들에게 회사의 위기를 눈

[HRD 카드뉴스] 걱정, 더 이상 적이 아니다. [내부링크]

<나는 왜 걱정이 많을까> 데이비드 카보넬 2016, 만성걱정, 하루10분, 심호흡 인키움 인재개발연구소

[HRD 칼럼] 사전부검법, 최악의 미래를 상상하라! [내부링크]

2002년 인기를 끌었던 SBS 드라마 <야인시대> 中 한 장면 아니 의사 양반 내가 OO가 되었다니 무슨 소리요! 기억하시나요? 인터넷을 즐겨 하는 분이라면 한 번쯤 보았을 법한 이미지와 대사입니다. 이 분이 이렇게 놀란 이유는 자신에게 닥친 이런(?) 결과를 전혀 상상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사실 오늘날 기업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경영에 있어 상상하지 못했던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지요. 이렇게 예기치 못한 상황에 맞닥뜨리는 불상사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비즈니스 현장에서 사전부검법(Pre-Mortem Method)이라는게 있습니다. 프로젝트, 또는 회사가 망했다고 가정하고 사전에 그 실패 또는 망한 원인과 대책을 생각해보는 훈련법입니다. 전략을 세울 때 미래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잠재적 위험을 특정하고, 분석하고, 평가하기 위한 방법이죠. 경영전략이 보통 그렇듯 처음에는 군대에서 전략을 세울 때 쓰이던 방법이었지만, 지금은 비즈니스 분야에도 넘어와 활용되고

[쫄깃쫄깃 직장생활] 4. 팔로워의 책임? [내부링크]

4. 팔로워의 책임? 인키움 인재개발연구소 로버트 켈리, 조직의 성공에 리더의 기여도는 20% 나머지 80%는 팔로워들에 의해 이루어진다

[HRD 칼럼] 평판 게임(Reputation Game) [내부링크]

지난 주말 넷플릭스를 보다가 우연치 않게 비슷한 주제를 다룬 두 가지 드라마를 연이어 보게 되었습니다. 나름 유명한 드라마들이라 보신 분들이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는 '블랙미러(black mirror)'의 '추락'이라는 에피소드, 그리고 '굿 플레이스(good place)'입니다. '블랙미러'는 40대 이상이시라면 추억을 떠올릴만한 환상특급의 현대판입니다. 각 편마다 여러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 '추락'편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SNS로 연결되어 있고 누구나 눈에 내장된 장치를 통해 상대방의 평점을 볼 수 있으며, 이 평점이 대출에서부터 항공서비스 등 온갖 사회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로 모두가 상대방에게 좋은 평점을 받기 위해 가식적으로 살아가는 사회를 표현한 블랙 코미디입니다. '굿 플레이스'는 모든 사람들이 생전에 쌓아둔 평판을 바탕으로 천국(굿 플레이스)과 지옥(배드 플레이스)으로 나누어져 살아가는 이야기로 살아생전 행한 착한 일이 모두 수치화되어 보이는 세상 이야기를 다루었

[HRD 트렌드] 높은 성과를 내는 리더들이 공통적으로 지닌 역량은 무엇일까요? [내부링크]

리더십은 경영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이고, 모든 조직의 관심사입니다. 경영성과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3가지 요소를 꼽을 때 리더십은 늘 중요 요소로 거론됩니다. 이렇게 중요한 리더십! 여러분들의 조직에서는 어떻게 준비하고 개발하고 있습니까? 지난‘18년 조직의 리더를 3개 계층으로 나누고, 711명의 중간 관리자와 209명의 시니어 관리자, 그리고 83명의 CEO를 대상으로 진행된 캐나다의 역량평가 전문기업 SuccessFinder's Ladder of Leadership 연구는 각 계층의 리더가 가져야 할 역량을 규명했습니다. 연구진은 각 계층 리더의 성공을 위한 핵심적인 역량이 무엇인지, 그리고 계층의 변화에 따른 리더십의 변화는 어떠한지에 알아보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고, 그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The Ladder of Leadership Research Results> 여러분 조직과 비교하면 어떤가요? 3개 계층에서 모두 필요한 Fundamental

[인키움 HRD 칼럼] 당신은 린치핀(linchpin)입니까? [내부링크]

글로벌 HR컨퍼런스인 ATD 2019가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키노트 스피커 리스트를 확인해보니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이름이 있더군요. 마케팅 및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기업가이기도 한 세스 고딘(Seth Godin)입니다. '보랏빛 소가 온다'라는 책의 저자로도 널리 알려져 있고 그 후에도 꾸준히 베스트셀러를 출간하며 35개 언어로 번역된 18권의 베스트셀러와 더불어 온라인 강의, 세미나, 팟캐스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끊임없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나누는 사람으로도 유명하죠. 최근에는 작년 11월 출간한 'This Is Marketing'이라는 책이 국내에서 '마케팅이다'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되어 현재 경제경영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라와 있기도 합니다. 저도 이분의 책을 꽤 여러 권 보았습니다만 이 글에서는 HR 분야에 맞게 전작 중 '린치핀(linchpin)'이라는 제목을 가진 책을 중심으로 몇 가지 생각을 나눠볼까 합니다. 린치핀이란 자동차의 두 바퀴를 연

[인키움 HRD 칼럼] 조직 내 무례행동과 사회적 폄하에 대처하기 [내부링크]

2019년 4월 29일 자 SBS 보도에 따르면, 우리나라 직장에서의 ‘갑질’은 그 수위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실제 ‘직장갑질119’에 접수되는 갑질 사례는 하루 평균 60여건에 달하고 있으며, 장시간 노동 강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해고, 폭언, 직장 내 폭력 등 갑질의 유형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그 수위도 높아지고 있지요. 이러한 조직 내 갑질은 조직심리학이나 조직행동론과 같은 이론적 관점에서 보면 ‘조직에서의 반생산적 업무 행동(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 CWB)’으로 규정할 수 있습니다. CWB에는 지각, 결근, 의도적 근무태만, 사보타주(sabotage), 폭력, 성희롱 등과 같은 행동이 있으며, 이러한 행동들은 단기적으로 드러나지는 않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조직의 문화와 풍토를 파괴하고 조직에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서는 안 될 조직의 문제이자 관리의 대상입니다. 이러한 CWB

[쫄깃쫄깃 직장생활] 3.팔로워 유형 [내부링크]

인키움 인재개발연구소 로버트 켈리 팔로워 유형 모범형 팔로워: 독창적, 독립적이며 건설적인 토론을 함 소외형 팔로워: 아이디어는 있으나 팀플레이에 소극적임 순응형 팔로워: 열의를 갖고 업무를 수행하지만, 독창성이 부족함 실무형 팔로워: 적당한 열의와 아이디어를 갖고 리더를 수동형 팔로워: 리더의 판단과 사고에만 의존하느라 제몫을 못함

[인키움 HRD 칼럼] 나 정도면 평균 이상이지 [내부링크]

아침마다 씻고 거울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혹 자신의 얼굴을 보며 흡족한 마음에 즐겁게 하루를 시작하시는지요. 네, 제가 그렇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이 정도면(?) 적어도 평균 이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저만 그런 게 아닌 모양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외모가 평균 이상이라고 생각한다는군요. 운전 실력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 운전자 중 대부분이 자기 운전 실력을 평균 이상이라고 간주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모두가 평균이상의 운전실력이라면 도로 위의 사고는 전혀 없어야 정상이겠지요? 앗! 그러면 여기서 우리는 슬픈 진실에 직면하게 됩니다. 산술적으로 대부분이 평균 이상일 수가 없기 때문이죠. 그럼 평균이 평균이 될 수 없는 역설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심리학에서도 이를 다룬 이론이 있습니다. 평균 이상 효과 (Better than Average Effect)라고 합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자기중심적이기에 90%의 사람은 자신이 다양한 방면에서 평균 이상, 적어도 평균은

[인키움 HRD 칼럼] 주 52시간 대응, 회사와 직원이 함께 윈윈하기 위해서는? [내부링크]

- Work SMART를 체화해야 - 주 52시간 근무제가 이제 정착단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많은 혼란과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제 주 52시간 노동을 이제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할 때입니다. 그렇다면,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이 필요합니다. 이를 반영하듯 워크 스마트 교육에 대한 관심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워크 스마트란 일을 효율적으로 하고, 주어진 시간 내에 최대의 성과를 내는 것이 핵심일 것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필자가 생각하는 Work SMART가 무엇인지, 이를 통해 직원들을 어떻게 육성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Speed, 신속한 일처리 어떤 일을 할 때, 빠른 일처리도 중요하지만 그 일을 잘 해결해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직원들의 유형을 보면, 빠르게 일하지만 뭔가 부족한 일처리를 하는 사람, 일은 더디지만 완벽한 일처리를 하는 사람, 주어진 시간보다 빠르게 하면서 완벽한 일처리를 하는 사람이 있는 것을

[쫄깃쫄깃 직장생활] 2.'상사'병 극복 방법? [내부링크]

2. '상사'병 극복 방법? 인키움 인재개발연구소

[인키움 HRD 칼럼] 일을 통한 자기실현 [내부링크]

인간은 매슬로우(maslow)가 주장한 자기실현욕구(인간이 추구하는 최상위 욕구단계)를 어떻게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일까요? 여러 가지 의견이 있겠으나 ‘일’을 통한 자기실현을 빼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럼 일이란 무엇이며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 것일까요? 이것과 관련하여 미국의 사회학자 윌리엄 줄리어스 윌슨(William Julius Wilson)은 그의 저서 <일이 사라졌을 때>에서 일이 우리에게 주는 유용함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의 의견은 매슬로우가 제안한 욕구위계이론과 맥을 같이 하고 있지요. 그 책의 내용에 따르면 일은 경제적 궁핍으로 인한 고통의 해결(생리적 욕구의 충족), 규율과 규칙을 통해 절제하는 삶의 가능성 제고(안전욕구의 충족), 회사에 소속되어 활동함으로써 얻게 되는 소속감과 사회정체성의 인식(애정 및 소속감 욕구의 충족), 일을 통한 자기효능감의 점진적 증진(존경욕구의 충족), 그리고 궁극적인 자기성장(자기실현욕구의 충족)이라는 많은 가치를 주고

[인키움 HRD 칼럼] 마지막 근무일의 뒷모습 [내부링크]

엊그제 우연히 타부서 직원 한 분이 퇴사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얼마 전까지 오며, 가며 인사 나누는 것은 물론이고 몇 차례 업무 협조 요청도 함께 한 적이 있었는데 인사조차 나누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물론 업무접점이나 성격에 따라 입사부터 퇴사 때까지 전혀 교류가 없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한 번이라도 대화를 나누었던 사람의 빈자리는 익숙해지려면 며칠은 걸리지요. 우리는 살면서 많은 만남과 헤어짐을 겪습니다. 특히 학교와는 달리 직장에서는 동료는 물론 선후배의 입퇴사를 연간 적어도 몇 차례는 겪기 마련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여러분이 겪은 인상적인 경험은 무엇인지요? 어떤 모습의 나를 기억되게 할지 상상해보다 문득 얼마 전까지 근무했던 인턴들이 마지막 날 인사하며, 감동을 준 쪽지가 있어 사진을 찾아봤습니다. '떠나야 할 때를 알고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은 아릅답다.'는 말이 있습니다. 무한도전에서 언젠가 개그맨 유재석이 유시민 작가를 찾아가 '언제 내려오는 것이 맞는 것이

[인키움 HRD 칼럼] 왜 직장이 재미가 없을까요? [내부링크]

지난 1월, 한 기업의 창업주가 운명을 달리한 다음날, 주요 일간지에 다음과 같은 광고가 실렸습니다. 우리의 이름을 기억해줘서 고마워요. (Thanks for always remembering our names.) 직원 개개인을 아끼고 말로만이 아닌 행동으로 이를 증명해 보였던, 전 세계가 부러워했던 경영인, 우리나라 LCC(Low Cost Carrier, 저가항공사)의 시초이기도 한 미국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의 허브 캘러허입니다. 담배를 피우시려면 비행기 날개 위에서 피우라는 안내 메시지를 보내고, 직원을 괴롭히는 손님에게 직접 다른 항공사를 이용해달라는 편지를 보내는 등 펀 경영을 선도하고 직원들이 웃고 신나게 일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한 것으로 유명하죠. 이러한 그의 자세는 업계 평균보다 낮은 연봉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일하고 싶은 직장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동종업계 최저 수준의 이직률이라는 높은 로열티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관련한 에피소드는 수많은 자료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죠

[인키움 HRD 칼럼] '피터의 원리'를 뛰어넘는 신임리더 만들기 [내부링크]

영업의 神으로 불리는 정대리는 올해도 자신의 매출 목표를 초과 달성하였습니다. 회사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지속적으로 높은 성과를 달성하고 있는 정대리의 역량을 높이 평가하였고, 다음 해 정대리를 과장 진급과 함께 팀장으로 승진시켰습니다. 그러나, 정팀장에게 승진의 기쁨은 그리 오래가지 못하였습니다. 자신만의 경험과 독특한 영업전략을 가지고 팀의 매출목표를 200% 이상 끌어올려 보겠다는 그의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깨닫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팀원들은 정팀장의 생각대로 움직여주질 않았으며 성과를 내는데 의욕적이지도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염려되는 점은 정팀장 자신이 새로운 직책에 따라오는 팀장으로서의 업무에 적응하지 못해 오히려 이전보다 무능력해져 버렸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원인은 미국의 컬럼비아대 로렌스 피터 교수가 1969년 발표한 ‘피터의 원리(Peter Principle)‘라는 경영이론을 통해 설명할 수 있습니다. 때 되면 승진하는 관료제

[인키움 HRD 칼럼] 신입사원의 조직적응과 성과, 멘토링에 달려있다! [내부링크]

얼마 전 사회 초년생 때 많은 도움을 받았던 전 직장 선배와 오랜만에 만나 저녁으로 곱창을 먹으러 갔습니다. 요즘 일이나 가족에 대한 이야기 등을 나누었지만, 역시 예전에 함께 일하던 시절의 이야기보따리를 펼치는 것이 제일 재미있었지요. 그러다 선배에게 "예전에는 결재 한번 하는데도 쩔쩔매면서 선배의 가르침을 받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팀장으로 일하고 있다니 대견하다"면서 "감회가 새롭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문득 궁금하더군요. 그 선배의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는 어땠을까요? 여러분의 신입사원 시기를 회상해봅시다. 어려운 일에 직면하거나 갈등을 겪게 될 때 어떻게 하셨나요? 보통은 믿을만한 선배를 찾아 조언을 듣거나 동료에게 푸념을 하면서 문제를 해결합니다. 스트레스 해소는 덤이지요. 이야기를 털어놓는 과정에서 신입사원은 알게 모르게 생각의 폭을 넓히고 조직과 직무에 대해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계기를 갖습니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맺어지는 직장 내 관계는 스트레스를 경

[인키움 HRD 칼럼] 와이, 이노센트 와이, 그리고 조직문화 [내부링크]

의문을 갖는 것, '와이(Why)'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제 업무에서 실천하기는 그리 녹록지 않은 일입니다. 우리나라의 많은 조직에서는 아직도 의사결정에 있어 암묵지를 기반으로 한 관성과 관행이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죠. 아마도 아직 많은 조직에서 자칫 함부로 이 '와이'를 던졌다가는... ‘분위기 파악 못하는 사람’ ‘아직도 우리 조직에 적응하지 못한 사람’ 심지어 ‘업무 파악이 덜 된 사람’이 되기 십상일 것입니다. 체면을 중시하는 동양문화권에서는 더욱이 이런 리스크를 감수하기가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겠죠. 그런데 요즘 흥미롭게 보고 있는 프로그램인 <방구석 1열>에 출연하신 한 감독님께서 하신 말씀을 듣는 순간 이 '와이'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세상을 발전시키는 가장 중요한 원동력은 '의심'입니다.“ 직업이 직업인지라 제게는 여기서의 '의심'이 조직 관점과 창의성 개발영역에서의 '호기심'과 비판적 사고력과 관련된 '와이(Why)'로 치환되어 받아들

[인키움 HRD 칼럼] 조직관점의 인재로 성장시키는 것 [내부링크]

"90년대생이 온다고? 변하지 않는 것은 조직관점의 인재로 성장시키는 것이 중요!" 최근 HR 이슈 중 하나는 노동인력의 다양성(Workforce Diversity)입니다. 이는 기성세대들의 관점에서 보기에는 이해가 어려운 다양한 업무행태, 생활 패턴들이 요즘 신입사원에게서 자주 보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업무에 대한 이해 및 목표 설정 못지않게 높은 충성도를 요구했던 지난날의 우리와는 다르게 ‘워라밸’을 중요시하는 그들의 삶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조직을 이해시키는 것이 더 바람직할지 모릅니다. 그렇다면, 예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신입사원들을 우리가 원하는 조직의 모습에 적응하도록 변화시키고, 성장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핵심은 이들이 그 조직 안에서 성장이 잘 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이나 호박과 같은 작물 농사에 비유해봅시다. 물과 비료만 충분히 준다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쑥쑥 자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원하는 방향으로 덩굴이 뻗어나가도록 지지대를 만들어

[인키움 HRD 칼럼] 하루도 의미 없는 날이 없었다. 잡 크래프팅(Job Crafting) [내부링크]

“오늘 하루 어떤 일을 했나, 마무리를 잘한 걸까?” ‘동기부여’를 떠올리다. 퇴근길의 마음이 불편했던 적이 있으신가요? 여러 프로젝트를 수행하다 보면 몇 안 되는 어떤 날은 퇴근길이 가뿐하고, 어떤 날은 한없이 마음이 무거운 날이 있습니다. 연속되는 조직 생활에서 감정의 변화가 있다는 것은 ‘동기부여’와 직결됩니다. 조직문화 컨설팅 전문가이자 <무엇이 성과를 이끄는가>의 저자 닐 도쉬(Neel Doshi)와 린지 맥그리거(Lindsay McGregor)는 우리가 업무를 하는 동기를 크게 여섯 가지로 정의합니다. 즐거움 (play) 의미 (purpose) 성장 (potential) 정서적 압박감 (emotional press) 경제적 압박감 (economic press) 타성 (inertia) 일 자체로 즐거움 일을 하면서 발생하는 영향력 중요 일을 통해, 목표를 향해 성장 타인의 기대 때문에, 부정적 감정 회피 보상(월급) 또는 처벌을 피해기 위해(해고) 어제도 했으니 오늘도. 이

[인키움 HRD 칼럼] 4차 산업혁명 시대, 직원의 '복합문제 해결능력' 강화는? [내부링크]

업무 중 일상은 문제 해결의 연속이라는 점에서 문제해결능력은 기업, 직무, 계층을 초월하여 직원 모두에게 요구되는 역량입니다. 이러한 문제해결능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역량 중 하나로서, 분석적 사고, 추론, 창의성과 같은 인지적 능력을 기반으로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 (이하 복합문제, complex problem solving) 할 수 있는 능력’이기에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직원의 복합문제 해결능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이에 대해 HR 담당자가 교육 기획, 설계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점을 3가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첫째, 직원의 메타 인지적 기술(metacognitive skill)을 높이는 교육을 설계하라! 직원의 업무 중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는 다양하며, 해결에 요구되는 역량 및 깊이는 문제별 난이도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또한 그 문제들은 비정형적이고 비구조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볼 때, 조직에서의 학습은

[인키움 HRD 칼럼] 스탠딩, 스탠딩? 스탠딩! [내부링크]

오늘은 스탠딩에 관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최근 이와 관련한 정보를 몇 차례 접했기 때문이죠. 제목에 스탠딩을 세 번 반복한 이유는 세가지 각기 다른 스탠딩을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씩 살펴볼까요? 업무 스탠딩 일어나십시오. 지금 혹시 두 시간 이상 앉아계신 상태로 이 글을 보셨다면 일어나셔야 합니다. 스스로를 믿지 마십시오. 전 스카이 캐슬의 김주영 선생이 아닙니다만 끊임없이 의심하셔야 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사랑하십시오. 졸리지 않더라도 적어도 근무시간 중 서너 번은 스트레칭이 필요합니다. 말은 쉽죠? 심지어 저는 현재 차고 있는 스마트 워치가 주기적으로 스트레칭할 시간을 알려주는데 무시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부끄럽지만 하나 더 고백하자면 전 개인적으로 사무실 책상 위에 올려놓고 쓰는 스탠딩 데스크를 가져다 두고 있는데요. 그 스탠딩 데스크를 올리고 두발로 서서 일한 횟수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로 적답니다. (내일은 꼭 올려보리라!) 스트레칭을 위해서가 아니라 서서 일하는

[인키움 HRD 칼럼] 도전! 글로벌 HR 자격증 취득하기! [내부링크]

새로운 2019년도 벌써 1개월이 지났습니다. 목표했던 일들은 잘 진행하고 계신가요? ‘목표’를 생각하니 모 기업 HR부서에서 일하는 젊은친구가 지난달 초 저에게 글로벌 HR 자격증에 대해 물어보고자 찾아왔던 것이 기억나네요. 그 친구는 새해를 맞이하여 ‘HR분야 전문가 되기’를 목표로 정했지만, 그것을 실행하려니 무엇을 먼저 공부해야하는지, 어떤 책을 사야하는지, 인증하는 기관과 방법은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것이 없어 답답해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에게 제가 갖고 있는 Global HR자격증 SHRM-CP와 PHR을 소개시켜주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법과 절차, 관리방법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었습니다. Global HR자격증은 영어로 시험을 응시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으나, 취득하게 된다면 연봉협상, 커리어개발 등에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상대적인 장점이 있다는 이야기에 눈을 번쩍 뜨더군요. 여러분도 어떤 자격을 취득하는 것이 좋을지, 취득 가능한 것인지 각각의인증기관 사이트에서 정보

[인키움 HRD 칼럼] 위기의 시대, 생존을 위한 성공적 변화관리 방안 [내부링크]

- 성공적인 변화를 위한 4대 요소 - 여러 언론매체에서 ‘2019년은 유난히 힘든 해가 될 것이다’ 라는 말을 많이들 합니다. 제가 회사의 경영자로서 이를 체감하고 있는 바, 매체들의 발언에 크게 공감합니다. 공신력있는 경제연구소의 자료에 의하면 2019년 경영의 이슈는 CRISIS(위기), Survival(생존), Sustainability(지속가능)를 단연 꼽고 있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많은 기업들은 위기극복과 생존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위해 혁신과 변화에 한 층 더 열을 올리는 중이지요. 이렇게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변화에 성공한 기업들은 생존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기업은 결국 도태될 것입니다. 이렇게 모두가 변화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노력하고 있음에도 많은 기업들이 변화에 실패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크게 조직 구성원들의 위기의식 결여와 비전의 불명확성, 변화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구성원들의 저항, 이를 해결하는 과정의 세련되지 못함, 애매모호한 제도

[인키움 HRD 카드뉴스] 우리 조직을 위한 긍정바이러스 [내부링크]

마틴 셀리그만, Martin Seligman, 강연, 사람의 정서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타고난 기질, 외적인요소, 스스로 통제 가능한 자율성, 긍정적인정서, 코칭, 긍정성,

[인키움 HRD 칼럼] PC 바탕화면과 생산성 [내부링크]

오늘은 조금 실용적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자, 지금 모니터로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잠시 키보드의 윈도우키(Win)를 누른 상태에서 알파벳 D키를 눌러보세요. 갑자기 모든 창이 사라지고 바탕화면이 보여서 놀라셨나요? 걱정 마세요. 프로그램이 종료된 것이 아니라 모든 창이 최소화된 것뿐이니까요. 계속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다시 이 창을 활성화시키신 걸 테구요. 여기서 조금 전 잠깐 보였던 바탕화면을 다시 떠올려봅시다. 당신의 바탕화면은 어디에 가깝습니까? 온갖 아이콘, 문서파일들이 늘어져있는가? / 정리된 폴더 몇 개만 보이는가? 정리 능력은 업무 능력과 상당히 비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보통 컴퓨터 바탕화면이나 폴더 정리가 안 되어 있는 사람은 책상 위도 지저분하기 쉽죠. 혹시 최근 동료나 부하직원 옆으로 가서 예전에 사용했던 파일을 부탁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때 한치의 망설임 없이 잘 정리된 트리구조의 폴더를 찾아들어가 원하는 파일을 바로 찾아주는 직원이라면 대체로 일

[인키움 HRD 칼럼] 앤더슨 학습단계를 고려한 지식침투력 강화 [내부링크]

역량은 지식, 스킬, 태도, 그리고 기타 개인적 특성의 통합체(cluster) 페리(Parry, S. B. 1996) 위의 정의로 볼 때, 직무수행의 개선이나 업무성과의 제고를 위한 조직 구성원의 역량 개발은 개인이 가진 역량을 구성하는 개별요소의 상대적 중요도와 학습 가능성을 고려하여 차별적으로 이뤄져야 합니다. 이러한 역량의 구성요소들 중에서, 의사소통스킬, 문서작성스킬, 도면설계스킬, 협상스킬과 같은 ‘스킬’은 행동주의 심리학의 관점에서 본다면 “행위”에 해당하고 지식은 이러한 행위의 의도가 되는 중요한 “내적 특성”으로 보고 있습니다. 직무수행의 개선이나 성과의 제고를 위한 ‘행위’와 ‘내적 특성’ 향상 교육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며, HRD담당자는 학습이 이뤄지는 단계를 명확히 이해하여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인지심리학자인 앤더슨(John R. Anderson, 1985)은 인간의 학습이 이뤄지는 단계를 선언적 지식(declarative kn

[인키움 HRD 칼럼] 2019 시무식과 뉴트로 [내부링크]

지난주, 저희 인키움 사무실 로비에서는 새해를 맞이하여 시무식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중간에 경품 추첨 세션이 있었는데 제비뽑기를 재밌게 진행하더군요. 전 직원들에게 펜과 포스트잇을 나눠주고 직접 본인의 이름과 새해 다짐을 기재하도록 한 뒤 이를 접어 넣은 종이를 제비로 사용했거든요. 요즘은 사다리타기도 스마트폰 앱으로 간단하게 하는 시대에 말이죠. 이 행사를 지켜보며 문득 최근 읽은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의 한 꼭지가 생각났습니다. 영국 얼스터(Ulster) 대학의 스티븐 브라운(Stephen Brown) 교수는 논문과 저서를 통해 레트로 마케팅(retromarketing)을 언급하였습니다. 그는 레트로 마케팅의 5가지 기본원리로 한정성(exclusivity), 비밀스러움(secrecy), 증폭(amplification), 재미(entertainment), 그리고 속임수(tricksterism)을 꼽았는데요. 이 제비 뽑기에서 이 모두를 엿볼 수 있었던 것이죠. 그런데 이를

[인키움 HRD 칼럼] 사내강사 양성, 왜 절실히 요구되는가? [내부링크]

신입사원 채용의 시기가 돌아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신입사원 교육이 빈번히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필자가 강의를 했던 모 기업에서 겪었던 일을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얼마전, 강의 직후에 세 명의 교육생이 저한테 와서 “오늘 강사님의 강의는 정말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의가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았어요”, “어제까지 교육을 받으면서 많이 지루하고,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겠던데 오늘은 쏙쏙 들어왔습니다.“라는 말을 하더군요. 신입사원들이 그렇게 생각했던 이유를 담당자에게 파악해보았습니다. 그러자, 담당자는 이제까지 강의했던 강사들이 대부분 사내강사(사내 직무전문가, 선배)들에 의한 강의로, 그들은 숙련되지도 않았지만, 내부에서 강의를 한다는 이유로 학습자들에 대한 분석과 강의 준비를 게을리했기 때문에 학습자들이 지루해하고, 재미도 없을뿐더러 이해도 어려운 내용이었다고 답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이 사내강사들이 강의를 잘 하지 못하고, 또 학습자들이 지루해하는 궁극적인 원인은 무엇

[인키움 HRD 칼럼] HRD에 얼마나 투자하고 계신가요? [내부링크]

매년 말이면 여러 기관에서 그해에 있었던 많은 이슈와 지표들을 발표합니다. HRD 분야에는 ATD(Association for Talent Development)에서 발표하는 'State of the Industry'가 대표적입니다. ATD는 'State of the Industry'를 통해 지난 2018년 12월 6일 미국의 399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HRD 투자와 관련한 통계를 발표하였습니다. 저는 이 중에서 HRD분야의 투자 부문이 흥미로웠습니다. 기업교육 및 HRD 담당자 여러분들께도 유용하실 것 같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직원 한 명당 교육비 지출액, 순이익대비 교육비 지출액, 평균 학습 시간 3가지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1. 직원 한 명당 교육비 지출액 기업들은 한 명당 145만 원($1,296 / 환율 1,120원 기준-이하 생략) 가량의 비용을 직원들의 역량을 개발하는데 사용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2016년 대비 1.7%($23) 증가한 수치로, 2011년부터

[인키움 HRD 칼럼] 스카이캐슬과 지하철 전단지 [내부링크]

이미지 출처: SKY캐슬 홈페이지 #1. 요즘 우연히 보기 시작해 푹 빠져있는 스카이캐슬이라는 드라마가 인기입니다. 벌써 14화까지 방영이 되었는데요. 명문대에 보내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는 가족들을 배경으로 하는 이 드라마는 1화부터 충격적이더군요. 서울대 의대에 보내기 위해 모든 행동 및 선택을 통제한 부모 밑에서 자란 아들은 결국 원하는 학교의 합격증을 받게 되고, 부모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부모에게 복수하겠다는 증오를 바탕으로 공부했던 아들은 부모와의 연을 끊고 가출, 결국 어머니는 자살하게 되고 아버지는 삶의 의욕을 잃는 등 한 가정이 풍비박산 나고 마는 내용이었던 것입니다. 주인공 격인 김주영(김서형 分)은 가족 관계는 뒤로한 채 모든 수단을 동원해 성적표 숫자만을 원하는 대로 맞춰주는 역할로 또 다른 가족을 망가뜨리고 있는 중이죠. 여기서 문득 저는 기업 차원에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공부를 하는 목적, 즉 우리가 속한 조

[인키움 HRD 칼럼] 조직과 불필요한 루머 [내부링크]

우리가 속한 가장 큰 사회 ‘직장’은 무수한 말들이 차고 넘치는 곳입니다. 조직을 개편할 때나, 리더가 바뀌었거나, 인수합병을 할 때와 같이 변화가 있거나 불확실성이 증대될 때 직원들은 이 불안함으로 생긴 공백을 채우기 위해 자연스럽게 말을 만듭니다. 그래서 이 결정을 내리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수록 직원들은 더 불안해하고, 더 많은 말들이 불안함의 공백을 메웁니다. 사실 여부가 검증되지 않은 정보인 루머가 대표적입니다. 루머 연구의 선구자인 올포트와 포스트만(Allport & Postman, 1947)은 “루머란 확실한 증거가 없음에도 사람과 사람들 사이에서 구전을 통해 전달되는 어떤 진술”이라고 정의합니다. 디폰조와 보디아(Difonzo & Bordia, 2007)는 “루머는 유용하지만 검증되지 않은 진술로서 불확실, 위험, 혹은 잠재적 위협이 있는 상황에서 사람들이 위험을 통제하고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 공유하는 것”으로 규정하기도 합니다. 루머는 직원들 간에 즐거움을 주거나 정보

[인키움 HRD 칼럼] 경영전략 달성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HRD [내부링크]

올해도 어김없이 연말을 맞아 주요 일간지나 경제연구원들이 내년도 경제전망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내년에도 국내외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더욱 높아지고 수출증가세도 점차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2019년 국내경제성장률은 다소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의 전략적 파트너인 우리 HR인들도 내년 경영전략 달성을 위한 효과적인 HR활동을 고민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에 우리가 기본적으로 고민해볼 만한 HR 방향에 대해 몇 가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변화에 적응하고 주도하려는 직원마음가짐을 형성시켜야 합니다. 이제는 대기업은 물론 많은 기업들이 미래 성장에 대비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존의 사업, 일하는 방식, 가치 등을 고집하는 직원은 더 이상 필요로 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진부한 지식과 경험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스

[인키움 HRD 칼럼]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 - 의도적인 관심영역 확장 [내부링크]

오늘 아침에 출근길을 상상해봅시다. 집을 나와서 회사 문을 열고 들어와 자리에 앉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지나치셨습니까? 그중 갈색 구두를 신은 사람은 몇 명이었나요? 땅을 보고 걷지 않으신다구요? 그럼 조금 더 쉬운(?) 질문으로 바꿔보겠습니다. 출근하며 마주친 사람들, 혹은 현재 같은 사무실에 있는 사람들 중 검은색이 아닌 가방을 지닌 사람은요? 어제 점심 또는 저녁을 먹은 식당의 테이블당 평균 매출은 얼마였을까요? 그날 하루, 그달 매출은요? 일상 중 지나치는 많은 풍경 중에서 하루에 몇 가지나 기억할 수 있을까요? 심지어 하루에 접하는 광고는 무려 3000여 개에 달하지만 평균적으로 기억하는 광고는 9개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사실 모두를 기억하고 모든 사건을 추론하면서 사는 것은 가능하지도 않고 그럴 필요도 없죠. 그런데도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양한 놀이를 했던 과거 어린이들 (좌)응답하라 1988 (우)검정고무신 4기 어릴 때의

[인키움 HRD 카드뉴스] 혹시 내가 꼰대? 내면의 꼰대를 조심하라! [내부링크]

꼰대 직장문화, 권위적태도, 소통단절, 커뮤니케이션, 청바지입은꼰대, 젊은꼰대, 자기자랑, 상사후배, 꼰대지수, 회사문화,꼰대문화차출처: Center For Creative Leadership 2차출처: 정철.2017.꼰대 김철수.허밍버드 <참고도서> 꼰대 김철수 당신도 혹시 ‘꼰대 김철수’인가요?은어로 ‘늙은이’를 이르는 말, 학생들의 은어으로 ‘선생님’을 이르는 이 말, ‘꼰대’. 뜻풀이만으로도 고루함이 물씬 풍기는 이 단어가 요즘 여기저기서 눈에 띈다. 실생활에서 그 의미는 보다 확장되었는데 자신의 경험 또는 생각을 일반화하여 아랫사람에게 강요하는 어른을 비꼬아 ‘꼰대’라고 일컫는다. 하지만 이제 어른들이 아닌, 신입생의 옷차림을 단속하고 말투까지 훈계하는 20대 초반의 대학 선배, 신입사원에게 텃세 부리는 고작 한두 기수 위의 사원 등이 ‘젊은 꼰대’로 불린다.이처럼 꼰대는 더 이상 ... book.naver.com

[인키움 HRD 칼럼] 당신은 어떤 멘토인가? - 바람직한 멘토의 필요 역량 - [내부링크]

요즘 기업에서 빈번히 멘토Mentor와 멘티Mentee를 주제로 다뤄야 하는 강의요청이 많아지고 있다. 연말 연초를 맞아 신입사원들을 많이 들어왔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는다. 그만큼 조직에서는 신입사원이 조직에 잘 정착될 수 있도록 관심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이처럼 국내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신입사원이 조직에 잘 연착륙할 수 있도록 멘토링 제도를 적극 도입, 활용하고 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 노력만큼 멘토링 제도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제도를 운용함에 있어 본질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보다는 ‘이러한 제도가 우리에게도 있다’라는 생색내기에 가까운 문서상으로서만, 형식으로서만 머무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은 경우가 많이 보이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우선적으로 꼽아볼 수 있는 것은 멘티를 제대로 이끌 멘토를 선정함에 있어 그 기준과 역할, 필요역량에 대해 잘 고려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단

[인키움 HRD 카드뉴스] 아라비안 나이트, 셰헤라자드가 살아남은 비결 [내부링크]

<참고도서> 설득하고 싶은가? 스토리로 승부하라 작가 신성진 출판 새로운제안 발매 2015.07.30. 리뷰보기 설득, 스토리텔링, 대화, 협상, 화술, 아라비안나이트, 셰헤라자드, 에피소드, 메시지, 비유, 반전, 인키움, HRD

[인키움 HRD 카드뉴스] 고수의 질문법 [내부링크]

HRD 카드뉴스 [인키움 HRD 카드뉴스] 고수의 질문법 인키움 공식블로그 2018. 11. 29. 8: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고수의 질문법 저자 한근태 출판 미래의창 발매 2018.03.12. 상세보기 질문법, 고수의질문법, 비즈니스미팅 좋은질문, 모르면서 물어보지 않는 것은 불치하문, 자기반성을위한질문과 실패로부터 지혜를얻는질문, 미해군 벤폴드호 함장 마이클 에브라소프 사례, 직원동기부여,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질문-경청 매트릭스, 관심분야

[인키움 HRD 칼럼] 로스트 아크와 ARC, 그리고 조직문화 [내부링크]

INKIUM 칼럼 [인키움 HRD 칼럼] 로스트 아크와 ARC, 그리고 조직문화 인키움 공식블로그 2018. 11. 27. 8: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요즘 로스트 아크라는 온라인 게임이 인기라고 합니다. 동시 접속자 수가 많아서 게임 접속을 위해 몇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게 다반사라고 하네요. 심지어 퇴근하고 오래 기다리지 않도록 퇴근길에 미리 원격제어프로그램으로 컴퓨터를 켜서 접속시도를 시켜놓는 사람들까지 있다고 하니 대단한 일이죠. 그런데 온라인 게임을 하지 않는 저는 ‘아크’라는 말을 듣는 순간 다른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ARC, 즉 구조(Architecture), 루틴(Routine), 문화/가치관(Culture) 프레임워크입니다. 이 용어는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의 가스 샐로너(Garth Saloner), 조엘 포돌니(Joel Podolny), 안드레아 셰퍼드(Andrea Shepard) 3명의 교수가 10년 동안 작성한 강의노트를 모은 '전략경영론'에서 등장합니다. 이

[인키움 HRD 칼럼] 신뢰로운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리더의 바람직한 인간관 [내부링크]

만약 경영자나 임원들이 회사의 직원들을 기계나 설비 정도로 생각한다면 그런 조직은 어떤 모습을 띠게 될까요. 즉, 회사의 상사들이 자신들의 생각에 따라 존재의 의미가 시시각각 달라지는 사물로서 직원들을 인식하는 인간관을 가지고 있다면 말이죠. 이런 경우 회사는 직원들을 수단과 도구 정도로 바라보기 때문에 요즘 뉴스에서 종종 접하는 상사의 폭언이나 폭력이 비일비재하고 상사를 신뢰하지 못하는 조직의 모습을 보이게 될 것입니다. 반면에, 회사의 상사들이 직원들을 의식이나 마음이 있는 실존으로서의 인간으로 인식한다면 조직은 어떤 모습으로 변하게 될까요. 이런 경우 직원 개개인이 선의를 가지고 회사와 개인의 성장을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하는 존재 즉, 회사의 파트너로 인식하기 때문에 조직은 상호 간에 신뢰하는 수평적인 모습을 보이게 될 것입니다. 결국, 조직이나 회사의 상사가 어떤 인간관을 가지느냐에 따라 조직은 그러한 사람들로 채워지게 되고 이러한 사람들로 채워진 조직은 그 나름의 모습을 띠

[인키움 HRD 칼럼] 사회적 가치의 실천,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내부링크]

최근 들어 정부 및 공공기관, 기업들에 부쩍 회자膾炙되고있는 이슈 중 하나가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천이다. 사회적 가치라는 용어가 얼핏 낯설게 보일 수 있으나 갑자기 생겨난 개념이라기보다는 많은 기업들이 기존에 행해왔던 CSR(사회적 책임)의 연속 선상에서 보면 된다. 하지만 CSR 범주 안에 있는 이 사회적 가치도 그 궁극의 속성과 본질에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CSR의 핵심은 기업의 초과 이윤의 일부를 단순히 사회에 환원하거나 나누는 활동, 예를 들어 기부나 공헌활동, 봉사활동 등으로 이루어져 ‘소멸성’과 ‘일회성’ 성격이 강한 반면 사회적 가치는 기업 경쟁력과의 결합을 통해 시너지가 나고 이를 통해 지속성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즉 사회적 가치는 기업이 잘 하는 역량을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기업활동 자체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기업의 가치와 사회적 가치의 총량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는 것이다. 현 정부에서는 공직사회의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한 핵심 키워드로 사회적 가

[HRD 카드뉴스] 뉴턴은 정말 사과를 보고 만유인력을 깨달았는가? [내부링크]

HRD 카드뉴스 [HRD 카드뉴스] 뉴턴은 정말 사과를 보고 만유인력을 깨달았는가? 인키움 공식블로그 2018. 11. 9. 8: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노벨의 만유인력 법칙 발견 사례, 사과나무, 고정관념의 인지, 관습의 혁신과 진보

[인키움 HRD 칼럼] 프로의 세계에서 평등주의란 없다. [내부링크]

INKIUM 칼럼 [인키움 HRD 칼럼] 프로의 세계에서 평등주의란 없다. 인키움 공식블로그 2018. 11. 6. 10:2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프로야구 선수들은 팀 내에서 자신이 기여한 공헌도에 의해 연봉을 책정 받는다. 이러한 차별화는 프로 스포츠의 세계에서는 당연한 일이며, 각 선수들은 최고의 대우를 받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 이는 기업 경영에서도 마찬가지다. 많은 기업, 특히 혁신적이라고 일컫는 기업에서도 간단하지 않은 것이 바로 「평등주의」 또는 「관료주의」의 배제이다. 많은 기업이나 조직들이 지금까지 구성원이 적당히 처신하면 적당히 급여도 올라가고 반대로 아무리 애써도 별로 남과 차이가 생기지 않은 그릇된 평등주의로 일관해 왔다. 그러나 글로벌한 경쟁시대에 들어와서는 그런 인재육성법이나 활용법으로는 기업이 경쟁력을 유지하기에는 어렵게 됐다. 이제부터는 노력해서 성과를 올린 사람에게는 철저한 인센티브가 주어져야 하며 반대로 성과를 올리지 못하거나 노력하지 않는 사람

[인키움 HRD 칼럼] 시대가 요구하는 여성리더와 여성리더십 [내부링크]

INKIUM 칼럼 [인키움 HRD 칼럼] 시대가 요구하는 여성리더와 여성리더십 인키움 공식블로그 2018. 10. 30. 8: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여러분은 현시대 최고의 리더를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머릿속에 한 명쯤, 떠오르는 사람이 있으시겠죠. 그렇다면, 그 사람은 남성인가요? 여성인가요? 아마도 여러분이 여성리더를 떠올릴 확률은 30% 미만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산술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여성리더의 비율이 CEO, 정계, 학계, 방송계를 막론하고 30% 미만이기 때문입니다. 2017년 5월 미국 워싱턴에 본부를 둔 단체인 국제여성기업이사협회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20개국 대기업 이사회 여성임원 비율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몇 위였을까요? 평균 여성임원 비율은 12.4%로 나타난 가운데 우리나라는 2.4%로 조사 대상국 중 최하위였다고 합니다. 자료: 국제여성기업이사협회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국내 기업교육 분야에서 변화의 조짐

[인키움 HRD 칼럼] 제대로 된 성과관리를 통해 성과평가에서 성과인정으로! [내부링크]

INKIUM 칼럼 [인키움 HRD 칼럼] 제대로 된 성과관리를 통해 성과평가에서 성과인정으로! 인키움 공식블로그 2018. 10. 23. 8: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2000년대 초 SBS에서 방송했던 국민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를 기억하시나요? 그중에서도 초등학생 '미달이'가 방학숙제인 일기를 밀려 가족들의 도움을 받고 하룻밤만에 끝내는 에피소드는 인터넷 커뮤니티 곳곳의 유머 게시판에서 추억과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이 에피소드가 지금도 종종 회자되는 이유는 많은 직장인들에게 비슷한 상황을 생각나게 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마치 연말에 인사평가를 앞두고 서둘러 정리하는 성과관리 처럼 말이죠. 출처: SBS NOW 2018년 달력도 이제 2장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 조직에서도 서서히 한해를 정리해야 할 시기를 앞두고 있을텐데요. 성과관리에 관한 인식을 통해 지금이라도 올바른 방향을 한번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최근 HR.com에서 4

[인키움 HRD 칼럼] 인사선발의 오류 최소화 전략 [내부링크]

알파고와 같은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대체할 것이라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많은 기업들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타인과 소통하고 창의적 융합 능력과 좋은 인성을 갖춘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재는 장기간에 걸친 교육‧훈련에 의해 개발될 수도 있지만, 이에 앞서 모든 기업들이 하고 있는 HR의 중요 활동인 채용단계에서 가능성과 능력을 갖춘 인재를 보다 과학적이고 정교한 방법을 통해 제대로 된 선발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인사선발에서 소위 기업이 원하는 적합 인재(right people)를 선발할 가능성은 몇%나 될까요? 인사선발 관련 연구에 따르면 선발의 예측타당도는 .5를 넘기 힘들다고 합니다. 왜일까요. 수심가측(水深可測) 인심난측(人心難測)이란 말을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신이 아니고서야 사람(지원자)이 가진 진짜 모습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평가한다는 것은 무리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기업의 HR전문가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다양한 인

[인키움 HRD 칼럼] 시시포스가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을 알았다면? [내부링크]

INKIUM 칼럼 [인키움 HRD 칼럼] 시시포스가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을 알았다면? 인키움 공식블로그 2018. 10. 10. 7:3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스웨덴의 한적한 도로를 달리는 조나단씨, 그는 약속 장소에 늦지 않기 위해 서둘러 집을 나섰습니다. 이대로라면 틀림없이 늦을 것 같네요. 이때 내면의 악마가 속삭이기 시작합니다. ‘차도 안 보이는데 속도 좀 올려볼까? 경찰도 없는 것 같은데 재수 없게 걸리진 않겠지’ 그러자 반대편에서 어느새 마음 다른 한켠의 천사가 속삭입니다. ‘이 도로에서 제한속도를 준수하면 복권을 준대, 혹시 알아? 약속시간엔 조금 늦을지언정 네게 행운이 따를지.’ 과속방지 복권 전광판 (스웨덴) 앞의 이야기가 무슨 상황인지 어리둥절하신가요? 하지만 놀랍게도 현실에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이 도로는 스웨덴에서 과속을 방지하기 위해 만든, 속도를 준수한 차량 중에서 추첨을 통해 복권처럼 상금을 주는 도로였던 것입니다. 과속을 한 차량

[인키움 HRD 트렌드] 더 나은 교육담당자가 되기위한 5가지 방법 [내부링크]

HRD 트렌드 [인키움 HRD 트렌드] 더 나은 교육담당자가 되기위한 5가지 방법 인키움 공식블로그 2018. 10. 2. 8: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오프라인 교육, 이러닝 혹은 코칭 어떤 경우든지 간에 ‘교육’이라는 단어는 수많은 집단의 사람들이 새로운 내용을 배우는 상황을 표현하기에 가장 포괄적이고 적합한 단어입니다. 사람들은 교육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얻고 지금의 자신보다 더 나아지길 기대합니다. 따라서 지식을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맡은 교육 담당자들에게는 교육하는 모든순간의 책임의식을 필요로 합니다 그렇다면, 더 나은 교육 담당자가 되기 위해 어떤 노력해야할까요? 최근 ATD에서 공개한 Trainer's Guide (Delivering Exceptional Learning Experiences) 자료의 주요 내용 중 일부를 소개합니다. 1. 기본에 충실하여 자신을 새롭게 정비하세요! 교육을 실제 실행하기에 앞서 항상 교육담당자가 해야할 일은 기본에 충실하여 정비하는 것

[인키움 HRD 칼럼] 개인의 ‘핵심자기평가’ 성향을 관리하라! [내부링크]

우리 주위를 보면, “이 일을 좀 더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이번 제안은 우리 회사가 수주할 거야”, “난 잘할 수 있어” 와 같이 매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성향이 높은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이 사업을 수주해도 너무나 고생할 게 뻔해”, ”뭐는 이래서 안 되고, 뭐는 저래서 안 돼” 등과 같이 오만가지 이유를 대면서 매사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성향이 높은 사람도 있습니다. 이러한 개인의 자기평가 성향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자기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근원적인 기제 ‘핵심자기평가’ 미국 플로리다 대학의 경영학과 교수인 티모시 저지와 동료 학자들(Judge, Locke, & Durham, 1997)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의 가치나 능력, 타인, 사건, 환경 등에 대해 무언가 평가를 내릴 때 잠재의식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가장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기제가 있음을 주장하면서, 이를 ‘핵심자기평가(core self-evaluation)’라 명명하였습니다. 그들에 따르면

[인키움 HRD 트렌드] 선택이 아닌 필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조건 [내부링크]

HRD 트렌드 [인키움 HRD 트렌드] 선택이 아닌 필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조건 인키움 공식블로그 2018. 9. 18. 8: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스타벅스는 지나친 매장 확대로 매출 하락과 경쟁력 감소라는 위기를 겪었습니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2008년 스타벅스의 최고경영자 하워드 슐츠는 고객과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여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매장이란 스타벅스의 핵심가치에 집중하며 실리콘밸리의 IT기업들과 제휴, '디지털 플라이휠(Digital FlyWheel)'을 개발하였습니다. 디지털 플라이휠을 통해 고객의 모바일 주문, 결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한 결과,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절약했을 뿐만 아니라 판매량 증가라는 경제적 성과를 거두었지요. SPA 브랜드 대명사인 자라는 사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야머(Yammer)'를 활용했습니다. 자라는 야머를 통해 직원들 간 매장 고객들의 반응을 수집하고 공유하여 즉시 제품에 반영하였습니다. 그

[인키움 HRD 칼럼] 시간이 아까운 회의, 이제 더 이상 하지 마라! [내부링크]

주 52시간 근무를 가로막는 장애요인을 꼽아본다면 짐작건대 불필요한 회의가 첫 손가락에 꼽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만큼 직장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회의이지요. 하지만 회의에 대한 직장인들의 생각은 과연 할애하는 시간만큼 만족할 만한 것일까요? 회의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효율적이지 않다’, ‘시간이 아깝다’, ‘목적이 불분명하다’,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으니 너는 따르기만 해)’ 등 부정적인 내용들 일색입니다. 이처럼 회의가 제대로 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주 드물지요. 그렇다면 이렇게 회의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단언컨대 가장 큰 이유는 회의 주재자에게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즉 회의 주재자가 치밀하게 사전에 준비하지 않고, 그러다 보니 회의 운영 또한 제대로 되지 않는 이유에 기인합니다. 필자가 한 그룹사의 강의를 위해 교육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회의 문화 진단을 위한 설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 질문 중 하나였던 ‘지

[HRD 도서자료]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함, GRIT [내부링크]

어려움을 극복하여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결국 성공하는 사람들, 이들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 그릿(GRIT)이 있다고 합니다. 그릿이란 무엇일까요? 어떻게 해야 가질 수 있을까요? 이번 포스트를 통해 그릿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GRIT은 사전적으로 투지, 끈기, 불굴의 의지를 모두 아우르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저자가 말하는 ‘열정과 집념이 있는 끈기’라는 그릿의 뜻을 한국어의 한 단어로 명확하게 표현하기란 쉽지 않다고 합니다. 1. ‘관심’사를 분명히 하라 열정은 발견하고 키우는 것,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수영선수 로다 게인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어렸을 때 운동을 좋아했습니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뒤로는 미식축구, 야구, 농구, 골프, 테니스를 거쳐 수영팀에 들어갔죠. 이 팀 저 팀을 계속 기웃거렸습니다. 푹 빠질 수 있는 종목을 찾을 때까지 여기저기 기웃거렸던 것 같아요." 2. 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하라 인지심리학자인 안데르스 에릭슨의 연구에 따르면, 세계

[인키움 HRD 칼럼] 고객경험관리와 HRD [내부링크]

돈키호테(일본) / 삐에로쑈핑(한국) 최근 코엑스에 오픈한 '삐에로 쑈핑'을 가본 적이 있으신가요? 일본의 '돈키호테'를 벤치마킹해서 만들었다는 잡화매장, 삐에로쇼핑의 컨셉은 마찬가지로 '정글 진열'입니다. 직원들의 유니폼에 쓰여있는 문구 '저도 그게 어딨는지 모릅니다.'가 상징하는 것처럼 잡화에서부터 명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들이 뒤죽박죽 섞여있는 컨셉이죠. 그런데 이러한 모습이 고객들에게 너저분하다기보다는 보물찾기 이미지로 다가서고 있어 평일, 주말을 불문하고 많은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고 합니다. 고객 중심 경험(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라는 용어는 익숙하실 겁니다. 고객중심 경영으로 대표되는 이 용어는 기업의 모든 활동이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지를 지칭하는 것으로 한국 소비자원에서는 인증 제도까지 운용하고 있죠. 여기서 관점을 살짝 바꾼 것이 CEM입니다. 고객 경험 관리(CEM: Customer Expe

[인키움 HRD 트렌드] 기업교육과 소셜러닝 [내부링크]

HRD 트렌드 [인키움 HRD 트렌드] 기업교육과 소셜러닝 인키움 공식블로그 2018. 8. 21. 8: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몇 해 전부터 소셜러닝은 HRD 분야에서 집단지성과 협업의 창구로 그 활용 가능성을 주목받아 왔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성공적인 소셜러닝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소셜러닝이란 무엇일까요? 간단히 말해서 소셜러닝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배우는 것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일찍이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지칭하며, 인간이 무엇인가를 위해서 ‘모이는 존재’라는 사실에 주목하였습니다. 인간은 홀로 살수 없으며 ‘함께 있음’을 통해 생존하고 발전할 수 있다는 생각인 것이죠. 이러한 맥락에서 소셜러닝이란 '인간의 사회성에 기반하여 과거부터 쭉 있어왔던 인간관계중심의 학습방식에 ICT를 결합하여 만든 또 다른 형태의 협력적 학습모델'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바야흐로 진정한 유비쿼터스 컴퓨팅 시대에 진입한 요즘 학교에서는 교사와 학생

[인키움 HRD 칼럼] HRDer가 알아야 하는 6가지 두뇌 법칙 [내부링크]

INKIUM 칼럼 [인키움 HRD 칼럼] HRDer가 알아야 하는 6가지 두뇌 법칙 인키움 공식블로그 2018. 8. 14. 8: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두뇌과학과 교육은 해부학과 의학의 관계와 같다“ Dr. 존 메디나 최근 <라이프>라는 드라마가 인기입니다. 응급실 의사 역할로 등장하는 주인공 예진우(이동욱 분)는 3화에서 이런 고민을 하더군요. 사진출처 - JTBC 드라마 <라이프> 공식 홈페이지 ‘생명의 중심은 뇌일까 심장일까. 이천 년도 더 된 논란거리라 하셨죠. 저는 피라고 답하고 싶었습니다. 뇌와 심장을 잇고 우리 몸 구석구석을 순환하는 피가 생명의 꽃이다... (하략)’ 이 장면을 보며 우리 HRDer들은 어떻게 적용해 볼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교육의 중심은 어디에 두어야 할까요? 머리에? 심장에? 항상 효과적인 교육에 대해 고민하는 우리이기에 어느 하나를 고르기 힘들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방법은 어떨까요? 두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심장이 뛰는 교육

[인키움 HRD 트렌드] “더울수록 지킬 건 지킵시다!” 직장인 여름 스트레스 해소하기 [내부링크]

HRD 트렌드 [인키움 HRD 트렌드] “더울수록 지킬 건 지킵시다!” 직장인 여름 스트레스 해소하기 인키움 공식블로그 2018. 8. 7. 8: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매일 기온이 상승하며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요즘, 더운 날씨와 함께 휴가철과 맞물려 직장인의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직장인 김가영(29, 가명) 씨는 휴가를 떠난 동료가 과도하게 일을 떠넘기는 바람에 스트레스가 극대화되고 있다며 하소연하였습니다. 또 다른 직장인 이장석(33, 가명) 씨는 평소에도 스트레스를 주던 상사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휴가 갈 계획을 짰는지 모르겠다"고 빈정거려 퇴사 욕구가 마구 샘솟았다고 합니다. 이렇듯 '직장동료 및 상사와의 관계'는 여름철 무더위와 함께 직장인의 스트레스 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주된 요소입니다. 덥고 습한 날씨는 불쾌지수와 스트레스가 오르기 쉽다 그러나 이런 관계뿐만 아니라 실제로 직장인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또 다른 주요 요인으로 ‘땀과 냄새’가

[인키움 HRD 칼럼] 리더라면 갖춰야 할 면접역량의 중요성 [내부링크]

인간 행동은 개인의 가치관, 특질, 자아개념, 자기이미지, 동기, 사고방식, 태도 등과 같은 내적 요소에 의해 그 방향성이 좌우되고 행동의 강도와 일관성이 달라지며 이것에 의해 성과 수준이 결정됩니다. 이러한 내적 요소는 지식이나 스킬과 비교하였을 때 그 개발 가능성이 높지 않고 그 자체로서 관찰이나 측정이 어렵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 중견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대표적인 인재상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많은 부분에서 역량의 내적 속성이 잘 갖춰진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예로서, 최근의 경영 환경 속에서 중소/중견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인재의 모습으로서 멀티 플레이어형 인재, 도덕적 인재, 창의적 인재, 충성도가 높은 인재, 인간미가 있는 인재, 열정과 에너지가 충만한 인재를 말하곤 합니다. 이러한 인재의 모습 속에는 개인의 지능(멀티플레이어형 인재, 창의적 인재), 성격(도덕적 인재, 충성도가 높은 인재), 성향(도덕적 인재

[인키움 HRD 트렌드] 인사담당자여 여름을 대비하라! 지친 직원들을 위한 힐링문화가 필요하다. [내부링크]

HRD 트렌드 [인키움 HRD 트렌드] 인사담당자여 여름을 대비하라! 지친 직원들을 위한 힐링문화가 필요하다. 인키움 공식블로그 2018. 7. 24. 8: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오늘도 폭염! 불덩이 한반도 지속!! 낮 최고 기온 36도!!!'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전국의 더위도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출퇴근길의 찜통더위, 점심시간 이후 몽롱해지는 정신, 급격히 떨어지는 체력을 극복하기 위해 직장인들에게 있어 7~8월은 본격적인 휴가철이기도 합니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바라며 많은 직장인들이 바다로, 계곡으로, 해외로 휴가를 떠납니다. 과연, 직장인들은 여름휴가를 통해 얼마나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미국 심리학회(APA: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에서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휴가를 다녀온 직장인(1,512명) 중 68%가 휴가를 다녀온 이후 이전 보다 더 긍정적이고 쾌활한 기분으로 회사를 출근한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인키움 HRD 트렌드] HRD와 플립러닝 [내부링크]

HRD 트렌드 [인키움 HRD 트렌드] HRD와 플립러닝 인키움 공식블로그 2018. 7. 13. 16:5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플립러닝? 블렌디드러닝? 많은 HRD 전문가들은 플립러닝과 블렌디드러닝을 혼용하곤 합니다. 마음 한편에는 두 교수법의 차이가 무엇일까 궁금해하면서도 말이죠. 실제로 플립러닝과 블렌디드 러닝은 온/오프라인의 다른 학습 속성들의 결합을 통해 학습효과에 시너지를 얻고자 한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없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용어의 차이점을 따지자면 학습의 주체가 어디에 있느냐가 가장 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뒤집는 것이 아니라 '과거 교수자 중심의 Top-down 방식이 아닌 학습자 중심의 Bottom-up 방식으로의 전환' 이것이 바로 플립러닝의 핵심입니다. 다시 말하면 과거 교수자 중심으로 주입식으로 진행되어온 저차원적 인지활동의 학습방식에서 벗어나 학습자가 스스로 깨닫게 하는 고차원적 인지활동으로 이어지게

[인키움 HRD 칼럼] 중견/중소기업에서 원하는 인재는 어떤 인재인가? [내부링크]

구직자가 넘쳐나는 세상이지만 기업을 경영하다 보면 우리 회사에서 꼭 필요한 인재를 선택하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상대적으로 대기업보다는 중견/중소기업에 있어서 더 심화되고 있지요. 특히 요즘과 같이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시장의 변화가 격심한 난세(亂世)에는 비전과 활력을 지닌 인재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렇다 보니 어제오늘의 상황은 중견/중소기업에 있어서 인재 확보에 대해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고, 좋은 인재를 뽑기 위해 많은 노력을 들이고 있습니다. 이렇듯 좋은 인재의 유입과 유출이 향후 기업 경쟁의 판도를 좌우하리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고려해보았을 때 인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나, 정작 국내 중견/중소기업들은 좋은 인재의 유입은 물론 지속적인 유지(Retention)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에 대한 명확한 정의와 인재상이 제대로 정립되어 있지 않은 실정에도 기인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특히 중견/중소기업에 있어 필요한 인재는 어

[인키움 HRD 트렌드] 창의적 인재를 위한 메이커 교육(Maker Education) [내부링크]

HRD 트렌드 [인키움 HRD 트렌드] 창의적 인재를 위한 메이커 교육(Maker Education) 인키움 공식블로그 2018. 7. 6. 8: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어릴 적에 동네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삼삼오오 모여 놀 때 주로 하던 놀이가 있습니다. 바로 집 짓기입니다. 모래를 가지고 성도 만들어보고, 나뭇가지로 깃발을 꽂으며 하루면 없어질 집을 너 나 할 것 없이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또한 엄마 아빠 놀이도 재미있게 했죠. 장난감 당근을 잘라가며 요리도 맛있게 만들었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는 더 이상 모래로 집을 짓지 않습니다. 열심히 돈을 벌어서 집을 살 생각을 합니다. 요리를 가끔 하긴 하지만 요즘엔 요리하는 것보다 식당에서 사 먹는 한 끼가 가성비가 높은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타고난 메이커(Maker)의 삶에서 세상살이에 익숙한 바이어(Buyer)의 삶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우리의 타고난 메이커 기질을 불을 지피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습

[인키움 HRD 트렌드] OKR, 건강한 조직이 성과를 이끄는 3가지 동력 [내부링크]

직장인들에게 가장 큰 스트레스를 주는 키워드는 무엇일까요? 바로 '성과'입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성과라는 단어만으로도 업무에 대한 부담감과 걱정을 해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성과'는 경쟁적인 시장구조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업 운영의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외환위기와 저성장 시대가 시작된 90년대부터 성과 창출을 기반으로 한 기업 운영과 인사제도를 구축하여 기업 내 본격적인 '성과주의 문화'를 도입했습니다. 하지만 올바른 성과주의에 대한 이해 없이 성급한 성과주의의 도입은 많은 문제점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지나친 성과주의는 부서 및 직원 간 정보 공유를 더디게 하고 소통을 가로막으며, 단기적 성과에만 집중하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객관적인 산출물만을 기준으로 한 성과평가는 조직 구성원의 도전과 적극적인 참여를 저해하고 이는 구성원의 역량개발과 성장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성과주의의 폐해를 극복하고 올

[인키움 툰] 개인의 역할과 직책의 일치 [내부링크]

조직에서 한 사람의 직책에서 요구하는 역할과 실제 할 수 있는 행동이 서로 불일치(Mismatch)되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조직이 원하는 계층별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즈니스 리더 (경영진) • 사업전반에 대한 통찰력으로 비전(vision) 제시 • 사업을 총괄하는 역할 수행 가치창출 리더 (부장급) • 해당 부서(처)의 사업 및 업무를 총괄하는 책임자 • 부서원들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코치(coach) • 부서원들이 조직의 가치를 창출하도록 이끄는 역할 수행 성과지향 리더 (과장~차장급) • 해당 업무 수행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 • 이를 달성하기위한 행동(action)을 수행 • 성과를 이끌어내는 선도적인 역할 수행 자기개발 리더 (사원~대리급) • 목표 달성을 위해 해당부서 내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성을 개발 • 수립된 시행계획을 실천하고 지원하는 역할 수행 중요한 것은 조직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역할을 원활하게 수행해야한

[인키움 HRD트렌드] ‘모모세대’와 함께 ‘리버스 멘토링’해보시겠어요? [내부링크]

HRD 트렌드 [인키움 HRD트렌드] ‘모모세대’와 함께 ‘리버스 멘토링’해보시겠어요? 인키움 공식블로그 2018. 6. 22. 8: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스마트폰은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인간의 삶에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하철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 화면만 바라보는 모습은 또 하나의 일상이 되었지요. 특히 요즘 10대, 20대는 어렸을 때부터 스마트폰과 애착관계를 형성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처럼 90년대 후반 이후 출생해서 언제나 스마트폰과 함께 살아가는 세대를 바로 모모세대라고 합니다. 모모세대란 More Mobile Generation의 줄임말로, 데스크톱 컴퓨터 보다 스마트폰이 익숙하고, 이메일보다 카카오톡과 인스타그램이 익숙한 세대입니다. 이런 모모세대에 대하여 부정적인 시선이 많습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좀비를 합성하여 스마트폰에만 몰입해서 좀비처럼 걷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스몸비(Smombie) 라는 단어가 나올 지경이니까요.

[인키움 HRD 칼럼] 인스타그램과 피드포워드(Feedforward) [내부링크]

INKIUM 칼럼 [인키움 HRD 칼럼] 인스타그램과 피드포워드(Feedforward) 인키움 공식블로그 2018. 6. 18. 8: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요즘 페이스북이 예전 같지 않다는 말이 종종 들립니다. 아마도 사용자들끼리의 커뮤니케이션보다는 일방적인 광고성 메시지가 범람하며 변하기 시작한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요즘 인기 있는 SNS를 가르는 기준은 얼마나 해당 매체가 뉴스화가 되고 있는가로 가늠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측면에서라면 최근 국내에서 페이스북 보다 더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SNS는 바로 인스타그램입니다. 최근 핫했던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담 당시 이곳을 여행 중인 한 한국인이 김정은 북한 국무 위원장을 촬영한 영상을 올려 순식간에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으며 인스타그램 스타로 떠오르기도 했죠. 사실 SNS를 운영한다는 것은 상당한 노력을 필요로 하는 일입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인스타에 올릴 사진을 '생산'하기 위해 지금도 상당한 시간과

[인키움 HRD 트렌드] '펠로톤'의 사례를 통해 제시하는 새로운 학습경험 설계 [내부링크]

HRD 트렌드 [인키움 HRD 트렌드] '펠로톤'의 사례를 통해 제시하는 새로운 학습경험 설계 인키움 공식블로그 2018. 6. 15. 8: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혹시 피트니스 클럽 이용권을 비싸게 주고 샀는데, 몇일 나가보지도 않고 그만 둔 적이 있으신가요? 혹은 큰 맘 먹고 실내 운동기구를 샀는데 '비싼 옷걸이'로 사용하게 된 적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여기에 여러분들이 다시 솔깃할만한(?) 정보가 있습니다. 바로 피트니스계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펠로톤'의 이야기입니다. 미국의 서점 반즈앤노블의 전자상거래 부문 사장이었던 '존 폴리'는 뉴욕에서 가장 핫하다는 '소울사이클'이라는 피트니스 클럽의 회원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이를 키우느라 더 이상 피트니스 클럽에 갈 수 없게되자 "집에서도 소울사이클에서처럼 자전거를 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갖게되었습니다. 소울사이클은 클로이 모레츠, 레이디 가가, 제이크 질렌할 등 미국의 유명인들도 즐겨찾는 피트니스 클럽인데요

[인키움 툰]우리가족 워라밸(work & life balance) 지키기 [내부링크]

HRD 카툰 [인키움 툰]우리가족 워라밸(work & life balance) 지키기 인키움 공식블로그 2018. 6. 11. 8: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맞벌이 부부가 지키면 좋은 10계명 1. 가사노동의 항목별 분담표를 만들어 역할을 분명히 한다. 2. 각자 소질 있는 분야를 선택해 전담 분야를 발전시킨다. 3. 가사노동의 눈높이를 낮추고 가능한 한 단순화한다. 4. 같이 일하고 같이 쉰다. 5. 가사는 필요하고 의미 있는 ‘일’이라는 생각을 나눈다. 6. 만약 결혼 전이라면 가사분담에 대한 약속을 한다. 문서화도 좋은 방법! 7. 주말에는 꼭 부부만의 대화를 갖는다. 8. 각자가 해야 할 가사분담에 당일 문제가 생기면 전화나 메모로 늘 의사소통을 유지한다. 9. 자녀양육은 부부 합의 하에 계획을 세우고 실행한다. 10. 상대에게 불만이 있을 경우에 적당한 시기를 택해 대화하고 타협하자. TIP 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여성인재 아카데미에 지금 접속하시

[인키움 HRD 트렌드] 짧아지는 지식 반감기, 학습 가능성을 강화하라 [내부링크]

HRD 트렌드 [인키움 HRD 트렌드] 짧아지는 지식 반감기, 학습 가능성을 강화하라 인키움 공식블로그 2018. 6. 8. 8: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당신의 스마트폰 수명은 몇 년인가요? 4년? 3년? 1년? 6개월도 되지 않아 새로 구입한 스마트폰이 구형이 되는 경험을 해보셨을 겁니다. 이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과 새로운 정보의 등장으로 기존의 교육 콘텐츠와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지식의 반감기 저자 새뮤얼 아브스만 출판 책읽는수요일 발매 2014.09.15. 상세보기 『지식의 반감기』의 저자 새뮤얼 아브스만은 그의 저서에서 정보통신의 발달로 지식의 유통기한은 나날이 짧아지고 있으며, 어제까지 배운 지식이 오늘 쓸모없는 지식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그렇다면, 직원들에게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요? 직원들에게 필요한 교육내용: 학습 가능성 과거에 학습했던 지식들이 무용지물이 되는 시대. 이러한 시대에 적응하고 성장하기

[인키움 HRD 칼럼] 창의성의 시작, 지루함을 즐겨라! [내부링크]

INKIUM 칼럼 [인키움 HRD 칼럼] 창의성의 시작, 지루함을 즐겨라! 인키움 공식블로그 2018. 6. 4. 8: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여러분은 근래 책을 집중해서 1시간 이상 몰입해서 읽은 적이 있나요? 우리는 요즘 한 번에 15분 조차 이상 집중해서 글을 읽거나 업무에 몰입해서 일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놀랍게도 일상생활에서 빼놓고는 생각할 수 없는, 삶의 일부가 되어있는 스마트폰 때문이라는데, 믿기십니까?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할 때도 우리는 스마트폰만 쳐다보는 모습을 흔히 보게 되는데요. 스마트폰 화면에는 언제나 다양한 게임, SNS, 밴드, 메신저, 쇼핑 어플 등이 켜져 있고, 우리는 그것을 하염없이 바라봅니다. 이렇게 스마트폰에 집착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지루함을 견디지 못해서입니다. 심심할수록 똑똑해진다 저자 마누시 조모로디 출판 와이즈베리 발매 2018.04.17. 상세보기 <심심할수록 똑똑해진다>의 저

[인키움 툰] 잡담도 경쟁력이라고? 어색한 분위기에는 스몰토크! [내부링크]

HRD 카툰 [인키움 툰] 잡담도 경쟁력이라고? 어색한 분위기에는 스몰토크! 인키움 공식블로그 2018. 5. 14. 8: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스몰토크,스몰톡,Smalltalk, 잡담의 경쟁력, 인맥관리, 경청, 커뮤니케이션, 의사소통, 인간관계, 조직활성화, 대화매너

[인키움 툰] 슬기로운 하루의 시간관리 [내부링크]

HRD 카툰 [인키움 툰] 슬기로운 하루의 시간관리 인키움 공식블로그 2018. 5. 28. 8: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 만화에서 언급된 개정 내용은 연장근로를 포함해 주당 최대 68시간에서 최대 52시간(주40시간 + 연장근로 12시간)까지 근로할 수 있다는 "주당 근로시간 단축"이고, 연장 근로에 대한 수당을 따로 산정해서 지급하지 않는 연봉제를 운영하는 회사의 경우 주 52시간 근로시간 변경에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주 52시간 단축근무 대비 시간관리 팁 우선순위 정하기 ‘중요한 일’과 ‘중요하지 않은 일’, ‘급한 일’과 ‘급하지 않은 일’을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정하라. 마감시간 정하기 구체적인 마감시간을 확인하거나 제시하라. 그렇지 않으면 시간에 끌려 다니게 된다. 집중근무 하기 뽀모도로 기법: 타이머를 이용해 25분은 현재 일에 집중, 나머지 5분은 휴식을 반복한다. 업무의 집중도를 떨어트리지 않고 유지 할 수 있다. 포스트 잇:

[인키움 HRD 트렌드] 유연근무제에 따른 고몰입 업무 문화 만들기 [내부링크]

HRD 트렌드 [인키움 HRD 트렌드] 유연근무제에 따른 고몰입 업무 문화 만들기 인키움 공식블로그 2018. 6. 1. 8: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YTN 아침뉴스 방송 캡처 최근,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인해 근로시간 단축과 함께 여러 기업에서 정시 퇴근과 유연근무제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유연근무제란 근로자가 개인의 상황과 여건에 따라 근무시간과 형태를 조절할 수 있는 제도를 뜻합니다. 이미 선진국 및 글로벌 기업에서는 널리 시행하고 있는 근무 형태입니다. 유연근무제는 근로기준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노동생산성도 올라가는 것으로 밝혀져 국내 다수의 기업들이 유연근무제를 준비하고 있고, 이미 시작한 기업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H 건설은 2018년 상반기부터 유연근무제를 실시하였는데요. 직원들이 부서별, 개인별 직무에 맞도록 오전 7시 30분~ 9시 30분 자율적으로 출근하고, 지정 근무시간 이후 각자 퇴근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H 건설은 유연근무제가 전 직원

[인키움 HRD 트렌드] 실패를 극복하는 힘, 회복탄력성(Resilience) [내부링크]

HRD 트렌드 [인키움 HRD 트렌드] 실패를 극복하는 힘, 회복탄력성(Resilience) 인키움 공식블로그 2018. 5. 25. 8: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회복탄력성(Resilience) 회복탄력성은 원래의 제자리로 되돌아오는 힘을 일컫는 말로, 극복력, 탄성, 회복력 등으로 번역되기도 한다. 회복탄력성은 크고 작은 역경과 실패를 오히려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더 높이 튀어 오르는 마음의 근력을 의미한다. 회복탄력성 연구의 시초: 카우아이에서 생긴 일 울창한 밀림과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한 카우아이. 쥐라기 공원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세계적인 휴양지 하와이. 하와이에서 네 번째로 큰 섬인 카우아이는 아름다운 자연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1950년대의 카우아이는 지독한 가난과 범죄에 시달렸는데요. 당시에는 거리에 범죄자, 알코올중독자, 정신질환자가 넘쳐났고, 아이들은 제대로 된 교육을 받기가 어려웠습니다. 미국의 사회학자들은 카우아이의 주민들의 대다수가 왜 불행한 인생을 사

[HRD 칼럼] 말로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청중의 뇌를 자극하라! [내부링크]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여러 분야의 핵심역량들이 필요하지만, 특히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핵심역량은 ‘글을 잘 쓰는 역량’과 ‘말을 잘 하는 역량’입니다. 글을 잘 쓰는 역량을 보유했다는 것은 직장에서 보고서를 잘 만드는 것과 같은 의미라 할 수 있지요. 따라서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은 조금 늦더라도 결국 조직에서 인정받게 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글쓰기 역량이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상사가 갖게 되는 첫인상은 보통 글보다는 말에 좌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학은 물론 직장에서도 자기소개서를 살펴본 이후 직접 어떻게 말을 하는지 듣기위해 면접시간을 갖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말을 잘한다는 것은 상대가 지루해 하지 않고, 중간에 말을 끊고 싶은 마음이 전혀 들지 않는 것을 넘어 심지어 제 3자가 나의 경청을 방해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지속적인 관심과 집중을 이끌어 내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노래가 아닌 토크를 메인으로 관객을 모으는 김제동씨나 요즘 인기를 얻고 있

[인키움 HRD 트렌드]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타노스'의 소프트파워 역량 [내부링크]

HRD 트렌드 [인키움 HRD 트렌드]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타노스'의 소프트파워 역량 인키움 공식블로그 2018. 5. 4. 8: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얼마전 개봉한 영화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는 다양한 인물들의 등장과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새로운 조합을 이룬 어벤저스는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에 맞서 세계의 운명이 걸린 인피니티 스톤을 향한 무한 대결을 펼칩니다. 타노스는 7개의 인피니트 스톤을 획득하기 위해 활용 할 수 있는 모든 기술과 능력을 총 동원하지요. 즉,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과학기술적 이성적 지식과 자신의 딸인 가모라에 대한 사랑인 감성적 역량을 동시에 발휘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HRD 분야에서 타노스의 능력은 어떤 것일까요? 바로 소프트파워 역량입니다. '소프트파워'의 개념이 처음 등장한 것은 하버드대 조지프 나이 교수가 발간한 <소프트파워>라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소프트파워를 ‘교육 · 문화 · 과학 · 기술 등 인간의 이성

[인키움 HRD 트렌드] AR의 이해 <케네디와 포켓몬 고> [내부링크]

HRD 트렌드 [인키움 HRD 트렌드] AR의 이해 <케네디와 포켓몬 고> 인키움 공식블로그 2018. 4. 27. 8: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VR(가상현실, Virtual Reality), AR(증강현실, Augmented Reality), MR(혼합현실, Mixed Reality)은 요즘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정도로 주목 받는 기술이죠. 삼성이나 애플, 구글, MS 등 글로벌 IT기업은 대규모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습니다. 요즘은 이러한 기술을 통칭해 XR(확장현실, Extended Reality)라고도 부르는데요. 오늘은 이들 기술에 접근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미디어의 이해: 마셜 매클루언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마셜 매클루언의 미디어 이론을 간략히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미디어 이론가이자 교육자였던 매클루언은 1964년 <미디어의 이해>라는 저서를 통해 ‘미디어는 메시지다’, ‘미디어는 인간의

[HRD 칼럼] 마이크로혁신을 권장하라 <그 원숭이와 군인의 사정> [내부링크]

INKIUM 칼럼 [HRD 칼럼] 마이크로혁신을 권장하라 <그 원숭이와 군인의 사정> 인키움 공식블로그 2018. 4. 23. 8: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첫번째 이야기] 중앙에 바나나가 매달린 긴 막대기가 세워져 있는 방에 원숭이 네 마리를 넣는다. 배고픈 한 원숭이가 바나나를 먹으려고 막대기에 올라타는 순간, 천장에서 찬물이 쏟아진다. 다른 원숭이들도 똑같이 해보지만 찬물을 뒤집어쓸 뿐이다. 여러 차례 물벼락을 맞은 뒤 원숭이들은 막대기 근처에 가지 않게 된다. 이후 실험자는 천장의 물을 잠그고 물에 젖은 원숭이 한 마리 대신 다른 원숭이를 들여보낸다. 바나나를 발견한 새 원숭이는 막대기로 다가가려 하지만 기존 원숭이들이 말린다. 경험상 찬물을 뒤집어쓸게 뻔하기 때문이다. 물에 젖은 원숭이 대신 새로 들어온 원숭이는 매번 막대기에 오르는 것을 저지당한다. 이렇게 한마리씩 원숭이를 바꿔가며 이제는 한번도 찬물을 맞아본 적이 없는 원숭이만 남게되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아무도

[인키움 HRD 트렌드] 애자일(Agile),완벽주의는 가라!경험주의자가 되라! [내부링크]

HRD 트렌드 [인키움 HRD 트렌드] 애자일(Agile),완벽주의는 가라!경험주의자가 되라! 인키움 공식블로그 2018. 4. 13. 8: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완벽주의는 가라! 경험주의자가 되라! 애자일(Agile), 잘 나가는 기업의 비밀 KB국민카드, 현대카드, 카카오 위 세 가지 기업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위 기업들의 공통점은 바로 애자일(Agile) 프로세스를 활용하여 조직의 혁신을 이끌어내고 있는 기업이라는 점입니다. ▷ KB국민카드의 SWAG 조직 신설 KB국민카드는 스웨그(SWAGㆍSmart Working Agile Group)라는 별도 상설 조직을 신설하고 독립된 의사결정권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애자일 조직을 도입했습니다. 각 본부장이 전략적 판단에 따라 조직을 재설계하고 가용 인력을 집중할 수 있는 ‘자율조직제’를 도입한 것 입니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스웨그 조직은 기업문화 구축, 혁신과제 등 주요 전략을 발굴할 ‘별동대’ 역할을 맡는다”고 설명했습니다.

[HRD 칼럼] 교육 담당자가 아닌 변화 관리자, 역량 관리자가 되자! [내부링크]

INKIUM 칼럼 [HRD 칼럼] 교육 담당자가 아닌 변화 관리자, 역량 관리자가 되자! 인키움 공식블로그 2018. 4. 9. 8: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기업은 사람입니다. 여러분도 한번쯤 TV에서, 혹은 라디오에서 들어봤을 기업홍보카피 아닌가요? 조직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사람 즉 인적자원의 성장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이지요. 그렇다면 HRD의 본질이 무엇일까요? 이 질문은 교육 담당자 스스로 경영과 사업을 지원하는 HRDer의 역할에 대해 고민을 하면서 한 번쯤 해보았으리라 생각합니다. HRD의 본질은 결국 조직의 성장과 발전적 변화를 위해 조직을 구성하고 있는 사람, 즉, 인적자원의 성장과 변화를 관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 담당자는 변화를 관리하고 역량을 관리하는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교육담당자가 갖추어야할 네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첫 번째, 회사의 성장 비전, 경영 및 사업전략, 회사의 조직 및 부문별 역할

[HRD 칼럼] 내가 늦으면 일이 많아서,남이 늦으면 게을러서? [내부링크]

내가 늦으면 일이 많아서,남이 늦으면 게을러서? 행위자-관찰자 편향(Actor-Observer Bias) 요즘 OOO사의 임원들은 A이사를 만나기 꺼리고 있다. 신규시장 진출을 위해 전략적으로 영입한 그가 추진한 최근 프로젝트가 생각만큼 잘 풀리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A이사는 동료들을 만날 때마다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서, 경쟁사보다 투자가 많지 않아서, 국제정세가 좋지 않아서, 바로바로 의사결정을 해주지 않아서 등 본인의 부진한 실적을 합리화 하려는 이야기만 늘어놓고 있다. 푸념을 들어주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슬슬 불만이 쌓여가고 있을 무렵 모두를 아연실색하게 만드는 일이 발생했다. 임원 미팅자리에서 국내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B이사의 실적이 목표에 미흡하자 A이사가 대놓고 말했기 때문이다. “우리 회사 영업부서 역량 수준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대책이 필요하겠어요.” 여러분들은 위 상황을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이를 심리학에서는 행위자-관찰자 편향이라 합니다. 내 문제는 내

[인키움 HRD 트렌드] 변화의 시대, 진정한 HRD큐레이터로 가는길 [내부링크]

HRD 트렌드 [인키움 HRD 트렌드] 변화의 시대, 진정한 HRD큐레이터로 가는길 인키움 공식블로그 2018. 3. 9. 8:4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로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로봇의 공존이 가능해지고, 온 세상에는 빅데이터로 인한 정보가 지천에 떠돌며, 인터넷만 있으면 어디서든 컴퓨터를 통해 업무, 오락, 통신을 즐길 수 있는 시대를 마주하였습니다. 실제로 스위스 BBA사는 오케스트라에서 지휘를 할 수 있는 로봇 YuMI를 만들었고, 매년 Big Data를 활용해 20분 동안 분석경쟁을 벌이는 IRON VIZ Contest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즉, 4차산업 혁명은 ABC(AI, Big Data, Cloud Service)로 인한 인간 및 기업의 변화를 전적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급변하는 시대에 교육담당자 역시 새로운 역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를 포함한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HRD 담당자는 더 이상 교육을

[HRD 칼럼] 무엇을 버릴 것인가, 어떻게 후회를 덜 할 것인가 [내부링크]

INKIUM 칼럼 [HRD 칼럼] 무엇을 버릴 것인가, 어떻게 후회를 덜 할 것인가 인키움 공식블로그 2018. 2. 26. 13:3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다이어트를 권하는 사람은 “당신이 무엇을 먹었는가가 당신을 만든다.” 라고 주장하고, 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당신이 어떤 책을 읽었는가가 당신을 결정한다.” 고 말한다.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사람은 당신이 어떤 사람을 만나고 알고 지내는지가 당신을 결정한다고 말할 것이다. 그런데 당신이 “무엇을 거절했는지가 당신을 결정한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신경끄기의 기술'의 저자인 마크 맨슨이었다. 도서 < 신경끄기의 기술 - 원제: The subtle art of not giving a f*ck > 저자 마크 맨슨 Manson, MARK 무엇을 거절했는지가 당신을 결정한다 이 책은 다른 자기계발서와는 조금 다르다. 보통 이런 종류의 책들에서는 이러이러하게 살아라, 이러이러한 감정

[인키움 HRD트렌드] 교육과 힐링 사이에서 답을 찾다 [내부링크]

HRD 트렌드 [인키움 HRD트렌드] 교육과 힐링 사이에서 답을 찾다 인키움 공식블로그 2018. 2. 21. 17:2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잠시 쉬어가도, 달라도, 평범해도 괜찮아! 무공해 청년들의 아주 특별한 사계절 이야기 시험, 연애, 취업…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일상을 잠시 멈추고 고향으로 돌아온 혜원.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삶을 살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재하’, 평범한 일상에서의 일탈을 꿈꾸는 ‘은숙’ 셋은 함께 직접 키운 농작물로 한끼 한끼를 만들어 먹으며 겨울에서 봄, 그리고 여름, 가을을 보내고 다시 겨울을 맞이하게 됩니다. 리틀 포레스트 (Little Forest, 2018) 영화 컷 (출처: 네이버 영화)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유명한 헐리웃 배우, 폭발적인 액션, 완벽한 CG가 있는 영화는 아닙니다. 오히려 작은 시골마을에서 감과 밤을 따고 한끼 식사를 해먹는 영화죠 리틀 포레스트 원작 만화 / 리틀포레스트(Little Forest: summer&a

[HRD 칼럼] 리더십을 얘기할 때 역할을 먼저 논論하는 이유 [내부링크]

최근 어두운 뉴스들이 많은 가운데 자랑스러운 소식이 하나 있었습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히딩크 감독 밑에서 수석코치 역할을 맡았던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국가대표 겸 U-23 대표 감독으로서 AFC U-23 대회에서 준우승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올렸다는 소식인데요. 베트남의 국가적 영웅으로 대접받고 있는 그가 4강전을 마친 후 가진 인터뷰에서 한 말이 눈에 와 닿았습니다. “23명의 선수가 모두 똑같이 중요하다. 모두에게 각자의 역할이 있고 난 그들의 능력을 강하게 믿는다.”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선수들이 있더라도 제대로 된 감독의 역할을 해줄 사람이 없었다면 그 능력은 모두 무용지물이라는 것을 말이죠. 리더십 강의를 할 때 빠지지 않고 논하는 것도 바로 이 역할(Role)과 관련된 것입니다. 이는 조직에서 성장을 함에 있어 해당 직급 또는 직위, 직책에서 요구하는 역할에 대해 역할의 변화가 발생한 해당자가 제대로 역할을 해 주지 않으면 많은 문제가 발

[인키움 HRD 트렌드]교육에 재미를 더하다!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내부링크]

HRD 트렌드 [인키움 HRD 트렌드]교육에 재미를 더하다!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인키움 공식블로그 2018. 2. 7. 14:4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커피를 즐기는 당신, 새해 다이어리는 챙기셨나요? 새해가 시작되면서 다양한 카페에서는 쿠폰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해 다이어리를 증정했습니다. 혹시 여러분도 다이어리를 받기 위해 일부러 커피 한잔을 마시거나, 동료 후배들에게 커피를 사준다며 카페로 데리고 간 경험이 있으셨나요? 게임 좀 하는 당신, 오늘도 출근길에 핸드폰을 붙잡고 있으셨나요? 최근 각종 모바일 게임의 인기로 지하철에서는 모바일 게임에 열중하는 사람들을 자주 목격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 사람들로 하여금 커피를 더 마시게 하고,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게 만드는 걸까요? 누가 강요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행동하도록 유도하는 힘을 동기부여라고 합니다. 수많은 학자들이 이러한 자발적 동기부여에 대한 다양한 이론을 제시하였습니다. 교육생의

[HRD 칼럼] 우리 회사의 HRD는 안녕하신가요? [내부링크]

INKIUM 칼럼 [HRD 칼럼] 우리 회사의 HRD는 안녕하신가요? 인키움 공식블로그 2018. 1. 17. 21:3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부제 : HRD 전략적으로 합시다! “매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지인의 소개를 받고 한 회사의 인사팀장님을 뵌 적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매년 실시하는 조직 활성화 교육인데, 올해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라며 좋은 프로그램을 추천해달라고 하셨습니다. 매년 회사 교육예산의 90%를 이 프로그램에 쓰신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물었습니다. "조직 활성화가 회사에서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이슈인가요?" 그런데 그분의 답변은 저의 예상과는 달리 너무 간단했습니다. “매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HRD 계획은 매년 제로에서 수립합시다! 우리는 어쩌면 매년 HRD 부문의 계획을 수립함에 있어서 올해의 계획과 실적으로 내년 계획을 세우고 있진 않은가요? 대부분의 기업이나 조직은 매년 경영전략과 목표를 수립하고 부문별 이슈들을 도출하

[HRD 트렌드] 효과적인 학습전이를 위한 방법(2) - 일단 써라! [내부링크]

효과적인 학습전이를 위한 방법 (2) - 일단 써라! - A회사 입사 3년 차 ‘신중한 대리’는 올해 초, 교육부서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교육 업무에 익숙지 않은 신중한 대리를 위해 ‘유연해 팀장’은 교육담당 교육에 신 대리를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었습니다. 신 대리가 잘 적응하고 있자, 유연해 팀장은 올해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에 대한 기획 업무를 신 대리에게 맡겼습니다. 신 대리는 기대 반, 두려움 반으로 교육과정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교육과정 개발 교육과정에서 배운 내용은 잊어버리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반복 학습을 통해 교육과정을 어떻게 설계하고 개발하는지에 대한 내용은 기억하고 있었으나 막상 이를 실행하려고 하니 해야 할 것들은 머릿속에서만 빙빙 떠다니고 있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여러분들도 신 대리와 같은 상황에 처해보신 적 있으십니까? 신 대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기억하는 것을

[HRD 트렌드] 효과적인 학습전이를 위한 방법(1) - 기억과 망각의 사이를 채우자 [내부링크]

효과적인 학습전이를 위한 방법 (1) - 기억과 망각의 사이를 채우자 - “교육과정에서 학습한 내용을 잊지 않고 실제 업무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교육과정을 설계해야 하나요?” 나를 주어로 사용하는 I-Message 대화법 효과적인 교육은 교육장에서 이해하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교육이 끝나고 난 뒤 실제 자신의 삶 혹은 업무에 배운 내용을 적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교육장에서 나가는 순간, 학습한 내용을 머릿속에서 날려버리는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커뮤니케이션 교육에서 메시지를 전달할 때는 ‘나를 주어로 사용하는 I-Message 대화법'을 활용하여 이야기하라는 내용을 듣고, ‘나도 대화 시에 사용해야겠다!’라고 생각하고 교육 후, 친구와 만나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늦게 오는 바람에 영화 시간을 놓치게 되었습니다. 영화관에 도착한 저는 교육장에서 나온 지 한 시간도 안 되는 사이에 친구에게 버럭 화를 내버렸습니다. “너 때문에 늦었잖아!” 에빙하우스의

[HRD 트렌드] 영화 '마션(MARTIAN)'으로 보는 문제해결 능력 [내부링크]

영화 '마션(MARTIAN)으로 보는 문제해결 능력 마션 감독 리들리 스콧 출연 크리스틴 위그, 제시카 차스테인, 맷 데이먼, 케이트... 개봉 2015 미... 리뷰보기 - SCAMPER로 화성에서 살아남기 -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모았던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장렬히 우주에서 산화했던 맷 데이먼이 살아서 다시 돌아왔다. 그런데 인터스텔라에서의 배신을 응징하기 위해서였을까? 죗값을 치르기 위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작품에서 그는 화성(Mars : 그렇다 지구 옆에 있는 그 화성!)에 홀로 남아 어떻게든 살아남아야만 하는 역할을 맡았다. -영화 '마션'의 공식 소개 영상(한글자막 첨부)- 본 아이덴티티 시리즈에서도 숱한 고생 끝에 특공무술로 살아남았었는데 그의 시련은 언제쯤이나 끝나게 될까? 그런데 이번에는 조금 다르다. 마션에서는 화성에서 살아남기 위한 여러 난관을 그의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통해 헤쳐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에는 여러

[교육후기] 긍정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계층별 리더십 역량 과정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교육은? 구성원을 이끌고 관리하는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자기인지입니다. 메타인지를 통한 자기인식은 자신의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자기객관화 능력을 높이기 때문에 관계역량이 향상되고 업무에서도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현대 조직은 빠르게 변호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기에 구성원의 성장과 학습을 촉진하여 조직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코칭 리더십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4개 계층별 승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Z사 리더십 역량 과정에서는 계층별로 요구되는 리더십 역량 학습을 통해 Z사 리더의 역할 인식을 위한 리더십 공통 모듈을 진행했습니다. cZ사는 어떤 교육을 원했나요? 금융업을 선도하는 Z사는 작년 9월부터 저희 인키움과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 온 고객사입니다. Z사 담당자께서는 여러 업체와 교육을 진행하면서 교육의 일관성에 대한 부분을 고민하

인키움 창립 24주년 기념행사 [내부링크]

청룡처럼 도전하고 도약하는 한 해가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도전의 한 해를 보내고자 하는 인키움이 올해로 창립 24주년을 맞이했는데요! 2024년 인키움 창립 기념 행사 그 현장으로 함께 GO! 창립기념식의 시작은 장기근속자 포상이었는데요 올해는 세 분이 상장과 격려금을 받게 되셨습니다. 5년 장기 근속하신 J과장님, Y과장님 그리고 H대리님! 인키움의 발전을 위해 역량을 발휘하며 오랜시간 함께해주신 장기근속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어 진행된 사령장 수여에서는 총 여덟 분이 승격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는데요! 그 주인공들은 바로 부장 승격자 BPO사업부 K부장님, e러닝사업부 K부장님 차장 승격자 e러닝사업부 J차장님 과장 승격자 e러닝사업부 L과장님, BPO사업부 J과장님 대리 승격자 HR사업부 K대리님, e러닝사업부 Y대리님, BPO사업부 H대리님 입니다! e러닝사업부에서 가장 많은 승격자가 있었네요~ 모두모두

[교육후기] 회사가 원하는 능동적인 인재! Z사 신입사원 교육 [내부링크]

지난봄부터 코로나19로 잠시 일정이 미뤄져왔던 기업교육들이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교육이나 방역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중에서도 신입사원 교육이 특히 많은 수요가 있는 이유는 역시 직원의 조직적응에있어 초기교육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지난 5월에는 지역의 에너지산업을 책임지는 Z사의 신입사원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Z사가 원하는 것은 신입사원들에게 회사 내에서 새로운 목표를 심어줌으로써 현재상황에 안주하기보다는 도전정신을 갖고 업무를 책임감 있게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춤과 동시에 직원 스스로에게 업무 동기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인키움은 2가지 교육 모듈을 준비하였습니다. M1. 기업에서 원하는 사회인으로 거듭나기 첫 번째 모듈은 직장인이자 사회인으로서 가져야 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탑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조직구성원들은 모두 회사라는 조직에 속한 이상 조직인으로서 여러 가지 책임과 역할을 부여

[교육후기] 업무를 빠르게! W사 오피스 프로그램 실무 화상교육 [내부링크]

코로나19로 인해 ‘뭉치면 산다’는 속담은 옛말이 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모이는 일은 최대한 자제하고 공공장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노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부응하여 오프라인에서 모여 진행하던 대다수 기업의 직원교육들도 그 형태를 바꾸고 있습니다. 필요한 내용을 선택하여 원하는 시간에 수강하는 온라인 강의, 강사가 스튜디오에서 강의를 녹화하여 제공하는 동영상 강의, 웹캠 장비와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진행하는 실시간 비대면 강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지요. 그중에서도 기업교육전문회사 인키움이 체감하기에 가장 선호되는 직원교육의 형태는 비대면 화상강의입니다. 화상강의는 기업의 특성과 니즈에 따라 커스터마이징하여 교육을 진행할 수 있고, 교육생들의 의견이나 질문사항을 실시간으로 주고받을 수 있어, 외부로부터의 접촉을 하지 않으면서도 오프라인 현장강의와 거의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교육 후기] 승인받는 보고서의 비밀! A사 기획력 향상 과정 [내부링크]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 보면, 어떤 문서는 상급자에게 다시 써오라는 지시를 서너 번 듣고 나서야 겨우 통과되는데 비해, 어떤 문서는 단 한 번에 OK를 받기도 합니다. 전자가 나의 보고서나 기획서라고 한다면, 앞으로도 업무 목적의 글 쓰는 작업 자체가 지겹고 괴로운 과정이 될 것임은 안 봐도 뻔하지요. 이럴 때는 자신의 글쓰기 기획 단계를 다시 돌아보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핵심을 알기 어렵고 남을 설득시킬 수 없는 문서는 기획 단계를 생략하고 무작정 작성을 시작했거나, 기획 과정에 오류가 있어서 글의 방향이 틀어졌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문서를 쓸 때 이렇게나 중요한 기획력, 어떻게 하면 높일 수 있을까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인키움의 기획력 향상과정이 있습니다! 6월 중순 A사에서는 기존 직원들의 문서작성과 기획 역량을 높이기 위하여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4가지 모듈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강의와 실습을 체계적으로 연동시켜 수강생이 기획력에 대해 ‘아는 것’

[교육후기] 새출발을 응원합니다! C사 정년퇴직 준비교육 [내부링크]

인간 기대 수명 100세 시대가 다가옴과 동시에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는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에 따라 50대 베이비붐 세대 은퇴자들은 앞으로 남은인생은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할지 방황하고 있지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나라에서는 은퇴예정자 지원에대한 의무를 강화하는 추세이고, 많은 기업과 기관들이 퇴직예정자들의 제2의 인생을 위한 체계적인 은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인키움이 서비스하고있는 정년퇴직준비교육 혹은 퇴직예정자 교육이 있지요. 인키움은 지난 7월 5일간 중순 C사의 정년퇴직준비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진행된 여러가지 프로그램중에서 퇴직예정자인 교육생분들의 평가가 특히 좋았던 다섯가지 프로그램에대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은퇴설계의 시작! 인식전환하기 ‘입사가 어제같은데, 벌써 은퇴라니!’ 라고 생각하실 퇴직 예정자 분들이 많을것입니다. 그러나 일에서 은퇴하는 것으로 삶이라는 기차가 멈추는 것은 아닙니다. 방향과 속도가 바뀔 뿐이지요. 누군가에

[교육후기] 디자인씽킹으로 문제해결하기, D사 차장교육 [내부링크]

디자인씽킹은 처음에는 어떠한 문제를 디자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디자이너들이 생각하던 사고방식이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고방식 덕분에 기업의 이윤을 남기면서 동시에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결과물을 낼 수 있었지요. 그리고 지금은 이 디자인씽킹이 제품디자인뿐만 아니라 사업기획, 마케팅, 서비스 등의 영역으로 확장되어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방식에 쓰이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중순 D사의 차장급 직원분들을 대상으로 창의적 문제 해결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현업 이슈에 능숙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표입니다. 차장이라면 팔로워 직원들을 이끌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역량이라고 할 수 있지요. D사 교육생들의 디자인씽킹 역량을 키우기 위하여 3가지 학습모듈을 준비하였습니다. 1.디자인씽킹의 이해 첫 번째 모듈에서는 디자인씽킹이 무엇인지 정의하고 각 프로세스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디자인씽킹은 기존의 서비스나 상품을 더 사

[교육후기] 열정을 유지하기! I사 3년차 전문기능직 Follow Up 교육 [내부링크]

회사에서의 3년은 신입사원이 중견사원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럴 때는 직원이 조직에 대한 열정과 자신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해주는 Follow Up 교육이 필요합니다. 지난 11월 말 인키움은 I사의 HRD 파트너로서 입사 3년 차를 맞은 전문기능직 사원들을 대상으로 Follow Up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3년 차 직원들이 입사 초기에 열정적으로 일했던 경험을 되돌아보며 자신이 하고 있는 업무의 가치를 인식하고, 앞으로의 일과 삶에 대해 동료들과 고민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마련하고 계획 수립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이번 교육을 위해 4가지 테마로 1박2일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1. [성공 에너지] 나의 강점 활용법 첫 번째 프로그램에서는 교육생 자신과 I사 조직의 강점을 탐색하여 공유하고, 이를 통해 조직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람은 모두 강점과 약점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약

[교육후기] 함께 소통하는 감성 리더, H사 팀장교육 [내부링크]

과거에는 상사가 시키면 무조건 따라야 하는 상명하복의 리더십이 대세였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리더십은 말을 물가에 데려갈 수 있어도 물을 마시게 할 수는 없듯이, 부하직원들을 일을 하게 만들 수는 있어도 회사를 위해 스스로 움직이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환경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리더십에서 변화할 필요가 있었지요. 현재는 많은 기업들이 소통을 통해 직원의 마음을 움직여 동기를 부여하고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감성리더십으로 변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직원을 온전히 이해하고 관계를 관리할 수 있는 리더가 변화하는 환경에서 유연하게 대처하며 조직을 유지시키고,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조직 내 세대 간의 갈등 또한 원활히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키움은 지난 11월 말 H사의 의뢰로 감성을 기반으로 한 팀장리더십 교육을 1박2일간 진행하였습니다. (총 14시간 과정) 첫째 날, 교육생들은 공감하는 감성리더십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가에 대해

[교육후기] 참여를 통해 아이디어를 이끌어내는, K사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 [내부링크]

많은 기업들이 회의에서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산과 주체적인 참여를 원합니다. 좋은 아이디어와 주인의식이 넘치는 회의는 기업 입장에서는 '긍정적인 것', '좋은 것' 이니까요. 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은 회의에서 팀원들은 그저 상급자가 말하면 일방적으로 조용히 받아 적고 침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아이디어가 있어도 '어차피 아무도 실행하지 않을 것이야', '내 의견은 상사의 의견보다 중요하지 않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조용하고 일방적으로 끝나는 열정 없는 회의를 반복하다 보면 팀원뿐 아니라 관리자도 지치게 되며, 요즘과 같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 아이디어를 발산 및 수용하고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조직은 생존을 위협받게 됩니다. 이러한 회의의 고질적인 문제를 극복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퍼실리테이션'이 가장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퍼실리테이션은 서로 의견이 다른 사람들을 동등하게 참여하게 하여 아이디어를 발산하고 의견을 모아 최선의 합의점을 찾

[교육 후기] 실전에 강한 프레젠터! J사 프레젠테이션 교육 [내부링크]

프레젠테이션과 스피치는 현대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창과 방패와도 같습니다. 영업이나 보고를 위해 프레젠테이션 하는 것은 적진한 가운데에서 싸우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 프레젠테이션과 스피치라는 무기는 어떻게 준비하고 다뤄야 할까요? 인키움은 J사의 HRD 파트너로서 12시간에 걸쳐 팀장급 직원들의 프레젠테이션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업무 중 발생한 다양한 PT(프레젠테이션) 상황을 이해하고 스피치를 잘 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스피치와 보이스 트레이닝 프로그램 무게가 실려있고 차분한 목소리의 스피치일수록 더 신뢰가 갔던 경험은 누구나 갖고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목소리는 사람을 인식하고 판단하는데 첫인상만큼이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신뢰를 주는 목소리의 스피치는 어떻게 해야 할 수 있을까요? <스피치와 보이스 트레이닝> 첫 번째 모듈에서는 교육생들이 스피치 훈련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발음, 속도, 억양, 크기 등의 스피치

[교육후기] 성과를 내는 핵심인력 만들기! Q사 대졸공채 신입사원 교육 [내부링크]

인키움의 1월은 분주합니다. 여러 기업의 교육을 분주하게 진행하다 보니 벌써 1월도 3분의 1 이상 지나갔네요. 저희와 함께했던 많은 신입사원 교육생 여러분들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활약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니 미소가 지어집니다. 1~2월은 연말연초에 채용한 신입사원이 교육 또는 실무를 통해 회사에 적응을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HRD 담당자님들은 지난 연말부터 신입사원의 핵심가치 내재화, 동료와의 협업, 실무역량 강화, 비즈니스 매너 함양 등을 상담해 오시는데요. 그 밖에도 여러 가지 문의사항들이 있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교육을 통해 신입사원을 조직에 적응시켜 핵심인력으로 만드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지난 1월 중순 인키움은 Q사의 교육 파트너로서 5일에 걸쳐 총 30시간의 대졸공채 신입사원 교육을 진행하고 왔습니다. 이번 교육의 목표는 신입사원이 회사에 일찍 적응하고, 소속감과 자부심을 가지며, 자신이 신입사원으로서 무엇을 해나가야 할지 역할을 이해하여 이에 필요한 역량을 쌓는

[교육후기] 출근하고 싶은 회사 만들기! O사 자율복장제 교육 [내부링크]

여러분은 어떤 옷을 입고 회사에 출근하시나요? 정해진 복장이나 유니폼이 있는 회사에 다니시는 분은 규정에 맞춰 입고 가실 것이고, 자율복장제를 채택하고 있는 회사에 다니시는 분은 자유롭게 그날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옷을 골라 입고 가실 것입니다. 복장 관련 규정은 저마다 장단점이 있을 텐데요. 많은 기업들이 자유롭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자율복장제를 채택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하지만 자율복장이라 하더라도 삼선 슬리퍼나 너무짧은 반바지는 어떨까요? 몸에 딱 붙는 레깅스나 트레이닝복은요? 다들 각각 다른 의견이 있을 것입니다만, 무엇보다도 TPO(Time · Place · Occasion)가 중요하겠죠? “어디까지를 자율적으로 해야 하나?”, "옷을 자유롭게 입는다고 해서 정말로 문화가 바뀌고 생산성이 좋아질 것인가?"라는 질문은 조직문화의 변화를 주려는 기업들이 고심하는 부분일 것입니다. 이번에 인키움에 교육을 의뢰한 O사는 2020년 1월 근무 첫날부터 복장 자율화를

[교육후기] 나도 뛰어난 프레젠터! S사 프레젠테이션 교육과정 [내부링크]

기업조직의 구성원으로서 일하다 보면 프레젠테이션을 이용한 제안을 해야 할 일들이 많이 생깁니다. 조직 내부에 업무 브리핑을 위한 프레젠테이션부터 고객사에 우리 회사의 상품을 구매하도록 설득하는 프레젠테이션까지... 다양한 프레젠테이션을 접하거나 직접 진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보고 듣는 것은 쉬운데,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를 만들고 설득력 있게 말하기는 참 어렵지요. 나름 열심히 설명을 한 것 같은데, 뭘 말하고자 하는지 핵심을 모르겠다는 청중, 지금까지 해왔던 것과 차별점이 뭔지, 해당 프로젝트를 제대로 알고 말하는 것인지 집요하게 물어보는 상사, 열심히 준비했는데 재생이 마음대로 안 되는 자료 영상... 다양한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많은 회사원들이 자신감을 잃고 횡설수설의 늪으로 빠져버리곤 합니다. 이 빠져나오기 어려운 프레젠테이션의 늪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러 번 실패의 진흙을 뒤집어쓰며 경험을 통해 빠져나오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교육후기] 효과적인 아이디어 전달! B사 채용형 인턴 기획력 향상과정 [내부링크]

사무직 직장인분들은 하루 일과 중 문서작성 시간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보고서, 제안서, 기획서, 동료 혹은 고객과의 메일, 안내문... 이러한 글쓰기는 업무와 소통뿐 아니라 직장에서의 성공과도 직결되어있어 중요하지요.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글쓰기 역량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주 어릴 적부터 글을 배우고 써온 만큼 글을 잘 써야 하는데, 업무상 글을 쓰게 되면 무엇부터 해야 할지 앞이 까마득해지는 경험이 다들 있을 것입니다. 분명 아이디어와 계획이 머릿속에 들어 있는데, 글로 깔끔하게 써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은 왜일까요? 아이디어와 글의 사이에 '기획력'이라는 징검다리가 있다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인키움은 8월 중순 B사의 채용형 인턴 기획력 향상과정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의 목표는 효과적 문제해결과 설득력 있는 보고서 작성을 위한 전략 수립법을 이해하고, 보고서 작성 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론교육 및 실습을 하여 실무에서 활용할

[교육후기] 우리가 추구해야 할 사회적 가치! E공사 동반성장교육 [내부링크]

최근 인키움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교육에 대한 문의가 많이 오고 있습니다. 사회적 가치란 사회, 경제, 환경,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가치를 뜻하는데요. 기업의 사회적 가치 구현은 단순 기부활동을 넘어 전략적인 비즈니스를 통해 이윤창출과 사회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기에 기업, 공공기관, 사회 모두 Win-Win 할 수 있는 상생 협력의 모델입니다. 근래 UN, OECD, IOS 표준 등의 많은 국제기관에서 기업가치 평가 시 사회적 가치 구현을 중요한 기준으로 두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구매의사결정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는, 2018년부터 공직사회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모든 영역에 공공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로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 결과 사회적가치 구현은 공기업 경영평가에있어 중요한 요인으로 확대되는 중 입니다. 인키움은 지난 9월 초 사회적 가치교육의 일환으로 E공사의 ‘동반성장 담당자’

[교육후기]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하기! K 발전사 세대공감 교육 [내부링크]

요즘 기업들의 이슈는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하는 것입니다. 밀레니얼 세대가 무엇이기에 소통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일까요? 밀레니얼세대는 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까지 출생한 세대들을 뜻하는 말로써, 기성세대와는 다른 생활습관, 다른 경험, 다른 교육을 겪으며 자라왔습니다. 그들은 조직보단 개인을 우선시하며 IT 기술에 익숙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 여깁니다. 반면, 현재 기업의 관리직을 맡고 있는 기성세대들은 회사와 조직을 우선시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따라서 함께 일하다보면, 자연히 소통에 불협화음들이 많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무리하게 기성세대 기준 생각의 틀에 밀레니얼세대를 밀어 넣으려고 하다 보면 그들 사이에 더 큰 균열이 가기 일쑤입니다. 오히려 튕겨져 나갈 때도 있지요. 아무리 기성세대의 상급자가 유능해도, 새로운 세대가 떠나가는 조직은 앞으로의 미래가 어두울 것입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교육을 통해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할 기회를 만든다면 어떨까요

[교육후기] 우리는 떠오르는 샛별! K사 신입사원 교육 [내부링크]

인키움은 지난 7월 초 10일에 걸쳐 K사 신입사원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K사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직무역량을 증진하여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교육생 여러분들 모두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4가지에 달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해주셨는데요, 그중에서도 반응이 좋았던 <BEST 5>를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4차 산업혁명 및 최신 비즈니스 트렌드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지요? 왠지 가깝지만 먼 이야기로 들리는데요.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통신기술, 기후환경, 에너지산업 등 일상생활 가까이 밀착해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및 최신 비즈니스 트렌드’시간에는 4차 산업혁명 기술과 K사의 미래를 연결 지어 신입사원으로서 어떤 자세와 아이디어로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미래기술에 대해 해박한 강사님이 4차 산업혁명에 관련된 최신 트렌드를 풍부한 사례와 유쾌한 입담으로 설명해주셔서 교육생들도 웃으며 쉽고 재미있게

[교육후기] 건강하고 즐겁게 일하는! K 의료기관 일반직 신입 간호사 교육 [내부링크]

최근 의료분야 쪽에서 직원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문의를 해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료분야 직원 교육의 수요가 늘어나는 이유는 의료분야가 발전하고 있는 것과 비례하여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업무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신입 간호사 교육은 앞으로의 업무 마인드와 태도를 형성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의료기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지난주 인키움에서는 K 의료기관의 HRD 파트너로서 일반직 신입 간호사 대상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K 의료기관과는 작년부터 교육을 진행 해왔는데요. 인키움을 믿고 맡겨주신 만큼 열심히 교육을 기획 및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의 목표는 크게 3가지입니다. 인키움은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다섯 가지 교육과정을 준비하였습니다. 1. 공감 휴일이면 영화관 혹은 집에서 영화를 보는 경우가 많지요? 영화를 보면서 우리는 다른 사람의 삶을 간접 체험하며 울고 웃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이를 ‘공감’이라고

[교육후기] 최고의 보상은 공정한평가! D제약 인사평가면담 교육 [내부링크]

직장인여러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인사평가면담을 겪어 보셨을 것입니다. 인사평가면담은 일정 기간동안의 평가가 이루어진 다음에 실시하는 면담으로서, 평가결과를 피드백하여 팀원을 올바른 방향으로 육성하고 차기 성과목표를 설정하기 위해서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인사평가 면담은 평가를 받는 입장에서도 긴장되는 일이지만 평가를 하는 입장에서도 좋은말만 해줄수는 없기에 쉽지 않은 일 입니다. 하지만 평가결과에 대한 명확한 피드백을 주는것은 팀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죠. 인키움은 지난 7월 중순 2개 분반으로 나누어 D사 인사평가면담 교육을 실시 하였습니다. 이번교육의 목적은 평가자인 팀장의 면담스킬을 향상시켜 팀원의 성과를 정확하게 피드백하고, 더 나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인키움은 다섯가지 모듈을 준비하였습니다. M1. 인사평가의 중요성과 변화 인식 과거의 인사평가는 조직구성원의 능력 및 업적만이 중요하다고 인식되어져왔지만, 현재에 와서는 개인의 능력, 공

[교육후기]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E사 팀장 리더십 교육 [내부링크]

밀레니얼 세대나 Z세대들은 조직과 자신이 맞지 않으면 금방 이직을 결심합니다. 다양한 원인들이 있지만, '직원은 회사가 아니라 상사를 떠난다'라는 말이 있듯이 상사와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로 인한 갈등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부하직원이 이직을 하면 그 팀원을 교육하기 위해 조직에서 투자한 비용과 시간도 손해가 되지만, 남아있는 직원들의 사기도 떨어지고, 새로운 세대가 영입되지 않으며 회사의 미래까지 불투명해지지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많은 기업들이 소통에 기반한 리더십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부하직원을 어엿한 회사의 일원으로 육성하고 효율적으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바로 가까이에 있는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인키움은 지난 10월 말 E사의 팀장급을 대상으로 리더십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1박2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팀장 직급에 대한 역할과 책임을 인식하고, 팀원들 간에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협력적 환경 조성 그리고 조직의 변화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교육후기] 우리는 추진력 있는 팔로워! B 기관 역량강화 교육 [내부링크]

많은 사람들은 영화를 보다 보면 배우들의 연기뿐 아니라 음악과 카메라 앵글 등의 연출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질 때 이를 명장면으로 칭송합니다. 이러한 명장면이 우연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해당 영화 프로젝트에 참여한 여러 사람들이 참여해 빚어낸 마스터피스이지요. 감독을 따르는 배우, 카메라맨, 음향효과, CG담당 등의 팔로워 없이는 이뤄낼 수 없었을 것입니다. 영화속 명장면은 즉, 만드는 각 분야의 담당자들이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견을 내고 실력을 발휘하여 만들어진 것입니다. 기업조직의 프로젝트도 마찬가지입니다. 팔로워가 자신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리더를 받쳐주어야 조직이 원활하게 운영됩니다. 리더의 의견에 자신의 의견을 보태기도 하고, 팀의 논의 끝에 결정된 사항에는 적극적으로 따라서 추진력을 주는 것이야말로 팔로워의 일이지요. 인키움은 지난 10월 중순 B 기관의 4~5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교육생들이

[교육후기]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케팅! A 문화재단 SNS 특강 [내부링크]

SNS의 중요성이 커져가는 시대입니다. 우리는 개인의 즐거운 소식부터 대중적으로 슬픈 뉴스까지 우리는 SNS로 접합니다. 그리고 SNS로 그 정보들을 공유하거나, 생산하는 주체가 되어 콘텐츠나 소식을 퍼트립니다. 그 정보들은 순식간에 퍼지고, 빠른 시간 내에 피드백이 오갑니다. 이러한 기능 덕분에 많은 기업들이 SNS를 마케팅 창구로 활용하고 있지요. 하지만 SNS 마케팅은 정보를 순식간에 퍼트릴 수 있는 대신, 정보가 그만큼 빠르게 흘러가버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에 한 번에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아 수익으로 연결되는 인상적인 마케팅이 필요합니다. 인키움에서는 지난 9월 동안 총 4회에 걸쳐 A 문화재단 전 직원을 대상으로 SNS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특강의 목적은 A 문화재단 공연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기 위함입니다. 교육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회차, 누가 나의 마케팅을 보는가? "우리의 고객은 누구일까요? 우리 SNS를 보는 고객은

[교육후기] 성과향상을 위한 동기부여! D사 대졸 3년 차 Follow UP 교육 [내부링크]

여러분은 '직춘기'라는 말을 아시나요? '직춘기'는 직장인과 사춘기의 합성어로, 직장인이 회사생활에 즐거움과 의미를 느끼지 못하고 방황하는 시기를 뜻합니다. 아무리 직장이 좋은 곳이더라도 자신의 일에 대해 의미와 보람을 찾지 못하게 되면 계속 일을 하기 힘들어지는데요. 이러한 상태에 빠진 직장인들은 업무의 집중도가 떨어지고 심하면 이직을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 시기를 이겨내지 못하면 생산성에서나 인력 유지 면에서 기업으로서는 큰 손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직원들의 직춘기를 이겨내게 하고 신입사원때의 열정과 패기를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은 Follow UP 교육! 인키움은 지난 10월 말 D사 대졸 3년 차 사원들을 대상으로 1박2일간 Follow UP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지난 3년간의 회사생활 성찰 및 향후 성장계획 수립과 업무몰입방법 터득, 그리고 긍정마인드 형성을 통한 동기부여입니다. 교육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의 3가지 교

[교육후기] 좋은 질문이 조직을 살린다! C 그룹 '질문의 기술' 교육 [내부링크]

AI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인간에 의해 이루어졌던 많은 일들이 인공지능으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사람이 하던 일을 보다 정확하게 해내며 어떤 때는 인간을 두뇌싸움에서 이기기도 하는데요. 그러나, AI가 인간을 따라 할 수 없는 능력이 있습니다. 바로 '질문하기'입니다. '질문하기'는 자신이 모르는 것, 우리가 모르는 것, 즉, 지식 범위 밖의 일들을 발견해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사과가 왜 땅으로 떨어졌는가?' '목욕통의 물이 왜 넘치는가?'에 대한 질문이 없었더라면 위대한 과학의 발견도 없었을 것입니다. 즉, 질문하기야말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고, 통찰의 눈을 뜨이게 해주는 인간의 능력인 것이지요. 그리고 현대에는 아마존, 파타고니아, 픽사, 자포스 등 여러 유명 기업들이 그들의 복도, 식당, 회의실 등에서 자유롭게 질문을 주고받으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탄생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기업조직에서 질문하기 편한 소통문화를 만들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하급자는 상급자에게 질문

[인키움 교육후기] K공단 하반기 신규입사자 Follow-up 3일차 마인드셋 [내부링크]

잘 지내셨나요~? JUN 연구원입니다. K공단 하반기 신규입사자 Follow-up 교육 마지막 날 이야기를 드릴 수 있겠네요. 이전에 말씀드렸듯이 3일차는 명사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어떤 강사님을 모셨을까요? 두근두근-! 한국 홍보 전문가로 유명하며, 현 성신여자대학교 교양학부에 교수로 재직 중인 서경덕 강사입니다. 세계를 누비며 한국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기획, 실행하였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프로젝트로는 뉴욕타임스에 신문에 독도, 동해 표기, 위안부, 고구려 등의 우리나라 중요 이슈에 대한 광고에 실어 한국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린 것과 <무한도전>팀과 한식세계화를 위해 한국음식을 해외 광고에 실은 프로젝트가 있다고 합니다. 서경덕 강사는 지난 프로젝트들을 하게 된 계기, 소감 등을 이야기하며 특히 어떤 일을 하든 마음가짐, 즉 마인드셋이 중요한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넓은 포부와 열정 넘치는 강의에 교육생들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이번

[인키움 교육후기] T사 관리직 Follow up 교육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인키움 소식을 전해드리는 JUN 연구원입니다. 지난 T사 기능직 Follow up 교육에 이어, 대졸 공채로 입사하여 T사의 중추 역할을 하고 있는 3년 차 관리직 사원들의 조직 로열티를 강화하기 위한 Follow up 교육을 다녀온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신입사원들에게 3년이라는 시간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일 것입니다. 어느 날 돌아보면 문득 자신을 둘러싼 환경이 많이 변화해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요. 자기 안의 입사할 때의 열정과 초심은 어떻게 변화했습니까? 자신의 주변뿐 아니라 내면도 돌아볼 수 있도록 회사차원의 관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따라서 이번교육의 목표는 교육생들이 지난 직장생활을 성찰하여 조직 내 역할 재탐색하고 자기혁신의 필요성 인식, 자신의 성장과 조직의 성과에 공헌하기 위한 동기 만들기입니다. 교육장소는 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는 아늑한 연수원이네요. 바로 교육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인키움에서 꼼꼼하게 셋팅한 교육장이 가장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인키움 교육후기] 2018년 첨단스마트팜활용교육 [내부링크]

4차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했어도, 변하지않는것은 먹거리의 중요성 일 것 입니다. 첨단기술과 농업을 융합하여 더 품질좋은 농산물을 생산하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키움에서는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첨단스마트팜활용 교육’을 운영해왔습니다. 한해동안 '첨단스마트팜활용 교육'이 어떤 결실을 맺었는지 카드뉴스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참고기사] [인키움] 첨단스마트팜 ICT 활용교육 교육생 모집 [교육후기] 첨단품목대학 ‘딸기’ 네덜란드 해외연수 후기 문의전화 02-2081-1036, 1044

[인키움 교육후기] K기관 중간관리자 교육 2일차 정보&시간관리, 스트레스관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JUN 연구원입니다. 지난 K기관 중간관리자 1일차 <리더의 역할인식 및 소통스킬> 교육에 이어 2일차 <성과창출을 위한 정보&시간관리>, <스트레스 관리-나의 마음테라피> 교육에 대해 이야기 드리고자 합니다. 2일차 오전에는 <성과창출을 위한 정보&시간관리>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성과를 올리는 정보검색을 하자! 정보관리 파트에서는 자신이 필요로 하는 정보의 키워드를 찾고, 구글, RSS 등의 정보 수집 도구를 이용해 검색 및 수집하는 방법을 익혔습니다. 교육생들은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관리에 대한 고급 스킬들을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필기를 하였습니다. 시간관리 파트에서는 선택과 집중으로 자신의 업무 우선순위를 가려내고 실행하여 누락 없이 일정관리를 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그 외에도 장기적인 시간 계획 세우기, 하루 중 집중하기 좋은 업무시간에 맞춰 업무 설정하기 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은 사람의 뇌 구조상 한 번에 하나씩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좋

[인키움 교육후기] K기관 중간관리자 교육 1일차 리더역할인식 및 소통스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인키움 JUN연구원입니다. 벌써 2018년 마지막달에 들어섰네요. 많은 기업 및 기관의 HR담당자분들은 연말 인사평가 뿐 아니라, 신규채용 준비, 신입사원 교육, 승진자 교육 준비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인키움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HR담당자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2018년 마무리를 응원합니다. 지난 11월 말 인키움은 K기관의 2019년을 대비한 중간관리자 리더십 교육을 수행하였습니다. K기관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경제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관리하는 곳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새롭게 승진한 차장·과장급 리더들에게 역할변화를 인식시키고 직급에 알맞게 갖춰야 할 필수 스킬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제고하기를 원하였습니다. 이를 위하여 인키움은 최적의 강사진들과 아래의 3가지 과정을 준비하였습니다. 중간관리자의 역할을 이해하고, 소통의 조직문화를 배워 실무에 적용하는 <리더의 역할 인식 및 소통스킬>과정 중간관리자의 정보 및 시간관리 방법을 이해하고, 이

[인키움 교육후기] K기관 하반기 청년인턴사원 교육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JUN연구원입니다. 날씨가 확 추워졌네요. 인키움 블로그에 들러주신 여러분들은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가요? 지난 12월 초 강원도에 있는 한 연수원에서 실시했었던 K기관 청년인턴 사원 대상 역량 강화 교육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K기관 교육생들은 1박2일 동안 직장생활에서 반드시 필요한 기본교육과, 직장예절 및 이미지메이킹 그리고 자신의 강점을 바탕으로 셀프리더십을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습득하였습니다. 1일차에는 단체생활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양성평등과 성희롱예방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양성 평등의 필요성과 개념을 이해하고 성희롱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2일차부터 본격적인 역량강화 교육이 시작되었는데요. 오전에는 직장예절 및 이미지메이킹 교육을 진행 하였습니다. "내가 조직의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능력이 필요하지만, 특히 기본 비즈니스 매너가 받쳐주어야 상사들에게 인정받겠지요? " 이를 위한 이론교육과 다양한 업무상황을 가정한 롤플레잉 실

[인키움 교육후기] "미래를 업그레이드하는" J사 신입사원교육 [내부링크]

기업의 미래를 만드는 것은 누구일까요? 그 기업에서 일하는 사람들 ‘모두’입니다. 그렇다면 기업의 미래는 무엇으로 만들까요? 인키움은 그것을 ‘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든지 배우지 않고서는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기업과 직무에 적응하고 있는 신입사원의 경우 초반에 양질의 교육을 받았을 때가 그렇지 않았을 때보다 조직이해 및 적응과 직무수행역량이 훨씬 향상되었다는 사실을 교육담당자님들로부터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만큼 신입사원 교육은 중요하며,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기업이 더욱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인키움은 지난 1월 말 5일에 걸쳐 중소기업인 J사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교육시간을 따로 빼기 어려워 오전에는 업무를, 오후에는 교육을 진행하는 형태였는데요. 바쁜 업무 일정 와중에도 기업의 미래와 다름없는 신입사원의 교육을 실시하고자 하는 교육담당자님의 열정에 인키움 또한 지지 않도록 열심히 교육을 기획하고 진행하였습니다. 아래와 같은 4가지 목표를 바탕

[인키움 교육후기] 리더의 날개를 달자! K의료기관 수간호사 리더십 역량강화교육 [내부링크]

의료분야에도 리더십 교육이 필요함을 알고 계신가요? 작년 K의료기관 본사에서 진행한 저희 인키움의 리더십교육이 좋은 반응을 얻었기에, 교육담당자님의 강력한 추천으로 올해는 분사에서도 시행하게되어 교육후기를 전해드립니다. 건강 100세 시대, 우리나라 의료업계는 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의사의 진료를 돕고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들은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지요.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도 의료기관에 한 번이라도 가보셨다면, 간호사의 친절한 도움을 받지 않은 분이 없으실 텐데요. 특히 그 중에서도 수간호사는 환자들에게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간호부서의 업무를 총괄 관리하며 간호사와 환자, 그리고 병원이나 의료기관 관리자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즉, 기업에 대입한다면 중간관리자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간호사의 리더십 역량에 따라 의료기관이라는 ‘일터’의 문화와 환자가 느끼는 ‘고객 서비스’까지 변화될 수 있습니다. 많은 의료기관들이 환자에게 더 나은 의

[인키움 교육후기] K사 2019 체험형 인턴 취업역량 강화 교육 [내부링크]

여러분은 ‘취뽀’라는 단어를 알고 계시나요? 취뽀는 “취업을 뽀갠다.” 즉, 취업을 끝내다는 뜻으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쓰이는 단어입니다. 취업과정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뽀갠다고 했을까요. 많은 청년들이 ‘취뽀’(취업뽀개기)를 하기 위하여 고군분투하고 있는 사실은 근래 취업과정을 겪어본 직장인들이라면 다들 직·간접적으로 아는 사실입니다. 이 와중에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자소서부터 면접 경험 등이 없어 막막해하고 있는데요. 정부에서는 이러한 청년들이 업무 경험을 쌓고, 스스로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많은 기업들이 취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형인턴제도 운영을 독려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지난 2월 말 인키움은 작년에 이어 K사의 HRD 파트너로서 체험형 인턴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임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진행하게 되었다는 것은 저희 인키움이 취업역량 강화 교육에 전문성이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겠지요? 이번교육은 취업 정보에서부터 자소서

[인키움 교육후기] 화려한 인생 2막을 위해! K사 2019 상반기 아웃플레이스먼트 심화교육 [내부링크]

장기근속 퇴직자에 대한 마무리가 좋지 않으면 남아있는 직원들은 조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또한, 오랜 시간 회사에 청춘을 바쳐 일한 직원은 퇴직을 앞두고 어떤 고민을 하고 있을까요? 역사가 긴 기업일수록 정년퇴직자가 많아지고 있으므로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기업교육회사로서 말씀드릴 수 있는 해답 중 하나는 아웃플레이스먼트 교육입니다. 아웃플레이스먼트 교육은 기업에서 오래 일해온 근로자에게 퇴직으로부터 받을 심리적 충격을 줄이고, 퇴직 이후 변화할 삶에 대해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활동입니다. 인키움은 이러한 아웃플레이스먼트 교육을 여러 차례 진행해왔는데요. 이번 달 중순에는 K사 2019년도 상반기 아웃플레이스먼트 교육이 있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아웃플레이스먼트 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다시 맡게 된 이번 교육은 올해 상반기 정년퇴직 희망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1,2차 수로 나누어 각각 경주, 여수에서 실시하였습니다. 인키움은 고객사의 ‘정년퇴직

[인키움 교육후기] 진흙 속 진주를 빛내다! S사 신입직원 연수 [내부링크]

끊임없이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입니다. 오늘 얻은 정보가 내일은 옛것이 되어있지요. 특히 금융분야는 급변하는 환경에서 신속히 대응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는 생존을 꾀하기 어려워졌으며, 이런 때 일수록 우수 인재의 확보와 육성이 필요하다고 금융업계의 CEO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훌륭한 인재를 확보한다고 해도, 직장인의 기본 능력을 익히지 않았다면 진흙속의 진주와 다름이 없지요. 잘 닦아내고 세공하는 단계를 거쳐야 비로소 다른 진주와 연결하여 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신입사원 교육이 바로 진흙 속 진주를 닦는 역할은 아닐까요? 인키움은 지난달 4차례에 걸쳐 금융계열 S사의 신입직원 연수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동료·상사와 효과적으로 소통 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과정,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한 워크스마트 과정, 주도적으로 일하며 성장하는 셀프리더십 과정, 신입사원이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비즈니스 매너 과정을 다루었는데요. 신입직원 연수

[인키움 교육후기] 리더십 그린라이트를 밝히다! A사 승진자 계층별교육 [내부링크]

GREEN LIGHT 야구 경기에서 주자에게 감독 또는 코칭스태프의 사인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판단에 의해 도루할 수 있는 주도권을 주는 것 근래 기술의 발달과 소비 트렌드의 다양화로 여가산업은 급변하였습니다. 여가산업과 관련하여 각 기업들은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고객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였으며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와 같은 첨단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호텔업의 경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즉각적으로 반응해야 하기에 과거의 ‘보고-실행’하는 업무방식에서 탈피하여 주도적인 업무방식을 갖추고자 하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조직에 주기 위해서는 교육을 통해 리더를 우선적으로 육성해야 합니다. 지난 3월 중순부터 인키움은 호텔업 A사 승진자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의 목표는 A사의 리더십 역량강화를 통한 주도적인 업무몰입, 소통과 신뢰의 조직문화 형성, 조직차원에서의 변화 활력 및 추진력 형성입니다

[교육후기] 열정과 에너지를 깨우는 A사 신입사원 팀빌딩 과정 [내부링크]

유능한 신입사원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스마트한 업무스킬, 깍듯한 비즈니스 매너, 완벽한 문서작성, 창의적인 생각.... 각 회사마다 필요한 인재상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그런데,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옛말이 있는 것처럼, 아무리 유능한 사원이라도 '우리 회사'에 대한 열정과 소속감이 없다면, 조직에서 오래 일하기가 어렵지요. 2018년 7월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의 조사에 따르면, 기업 10곳 중 7곳에서 입사 1년이 되지 않아 퇴직한 신입사원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조기퇴사자들의 발생은 기업의 시간과 비용의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꼭 병행되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팀빌딩' 이지요. 팀빌딩은 신입사원에게 조직의 동료애와 소속감을 키워주고,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과 동기를 부여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즉,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놓치지않고 조직에 녹아들게 돕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4월 말 A사 신규입사자들을 대상으로 1박 2일

[인키움 교육후기] 강점은 활용! 소통은 강화! P사 신입사원교육 [내부링크]

지난주 인키움은 2일에 걸쳐 P사의 신입사원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P사는 수평적 소통문화를 갖고 있는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신입사원들을 맞이하여 일찍이 그들의 강점을 살리고, 조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교육을 원하였습니다. 인키움은 그러한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신입사원인 교육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고 활용하기 위한 <강점 혁명 Plan> 과정과 조직 내에서 유연하게 소통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역량> 과정을 준비 및 진행하였습니다. 각 과정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강점 혁명 Plan> 과정에서는 교육생 개개인이 가진 강점의 중요성을 알고, 전문 진단도구를 이용하여 자신의 강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였습니다. 그 후 자신의 강점을 활용하여 회사에서 앞으로 어떻게 일할 것인지 토의를 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역량> 과정에서는 조별게임을 통해 소통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사람들마다 다른 DISC 성격유형 진단 및 유형별 의

[인키움 교육후기] 몰입하는 팀을 만드는 D사 팀장 리더십 교육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인키움 JUN 연구원입니다. 벌써 4월 말입니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네요. 지난 4월 중순 인키움은 D사 팀장급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팀장 리더십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교육의 목표는 교육생들이 팀장으로서의 역할을 이해하고, 효율적인 팀 운영을 위한 의사결정방법과 조직관리 방법을 습득하며 구성원이 스스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작년 진행한 2018년도 팀장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이 반응이 좋았기에, 교육담당자님께서 올해도 다시한번 저희 인키움에 맡겨주셨습니다. 이번교육은 4가지 모듈로 진행되었습니다. Module 1. R&R 정립 R&R 정립 과정에서는 교육생들은 각자 조직에서 기대하고 있는 역할 수행을 위해 필요한 성과관리, 평가, 부하육성, 목표설정, 비전제시, 합리적 의사결정 등의 핵심역량을 간단한 도구를 통해 진단해보았습니다. 또한, 자신이 어떤 유형의 리더인지 파악하고, 팀장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

[교육후기] 함께 그리는 미래, A사 핵심가치 내재화 교육 [내부링크]

조직의 HRD를 담당하시는 분들이라면 '핵심가치 내재화'는 대부분이 고심하시는 과제가 아닐까 합니다. ‘핵심가치’는 조직의 문화를 만들고, 미래를 변화시키는 조직원 간의 약속이자 목표를 말하는데요. 그런데, 이 핵심가치를 어떻게 해야 조직구성원들의 마음속에 들어와 뿌리내리게 할 수 있을까요? 굵은 글씨로 프린트하여 멋진 액자에 넣어 잘 보이는 벽에 걸어놓는 것으로 간단히 해결이 된다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핵심가치 내재화는 조직구성원의 생각과 마음가짐을 바꾸는 섬세한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업무와는 분리된 장소와 시간을 준비하여 교육을 통해 핵심가치를 하나씩 짚어보며 조직의 미래를 그리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인키움은 지난 5월 중순 국내 유명 주얼리 기업 A사의 핵심 인력들에게 핵심가치를 내재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교육장소는 서울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경복궁 근처의 유진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핵심가치가 내재화된 조직은 어떤 모습일까요? 핵심가

[교육운영 후기] 비즈니스 레벨 Up! P사 기획력 향상 과정 [내부링크]

비즈니스에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매너, 커뮤니케이션, 설득 등 다양한 것들이 필요합니다. 그중에서도 기획한 것을 문서로 만들고 보고하는 일은 빼놓을 수 없는, 가장 기본적인 일입니다, 조직구성원들의 역량향상과 기업의 발전을 위해 교육과정을 열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인키움은 P사의 HRD 파트너로서 지난 4월 말과 5월 말 2회에 걸쳐 기획력 향상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전 임직원 중에서 자신의 기획력과 문서작성 역량을 높이고자 희망하는 교육생분들이 지원해서 참석해주셨는데요. P사 기획력 향상과정 이번 과정에서는 직장생활에서 필수인 기획의 의미와 중요성을 인지하고, 현업에서 필요한 기획 및 문서작성 프로세스와 효과적인 보고 스킬을 학습하였습니다. 교육은 강의뿐만 아니라 실습 및 토의 등의 교수법을 을 통해서 몰입도를 높이고,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하도록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과정이 P사 교육생 여러분들의 비즈니스 실무능력을 레벨업 시키는 사다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인키움은 교육의

[교육후기] 우리 회사 인재양성 전문가! N사 2019 사내강사 양성과정 [내부링크]

최근 저희 인키움은 사내강사 교육 기획과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 기업에서 사내강사 양성과정의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내강사란 기업에 소속되어 개별 직무뿐 아니라, 조직 내 인재양성에 필요한 과정개발, 교안작성, 강의 등을 맡은 강사를 뜻하는데요. 사내강사는 소속된 기업에 대한 해박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생들에게 효율적인 교육을 진행할 수 있고, 상시 기업 내에 있기에 갑작스러운 교육 수요에도 대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나 사내강사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교육생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흡입력 있게 온전히 전달하는 전문성이 필요합니다. 그것을 갖추지 못했다면 아무리 회사와 직무에 대한 많은 지식을 갖고 있어도 교육효과가 없을 테니까요. 그렇다면, 전문성있는 사내강사는 어떻게 양성하면 좋을까요? 인키움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지난 5월 중순 3일에 걸쳐 N사의 사내강사 양성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첫 번째 날 에는 교육생들에게 사

[교육후기] 긍정적인 자기변화를 위한 B사 셀프리더십 과정 [내부링크]

셀프리더십이란 개인이 스스로를 이끄는 리더십을 의미합니다. 위에서 시키는 대로 일하는 수동적인 구성원보다 주도적으로 자신의 일을 실행하고 스스로를 변화시켜나가는 구성원들이 많을수록 생기 있고 회복탄력성이 높은 조직이 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셀프리더십 교육에 대해 관심을 갖고 교육 의뢰를 해오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중순 인키움에서는 B사의 교육 파트너로서 2일간, 16시간에 걸쳐 <삶을 바꾸는 긍정적 자기변화-셀프리더십> 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학습목표는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기반으로 현실과 이상이 조회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것과, 긍정적 자기변화를 위한 모델을 이해하고, 자기변화를 위한 전략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인키움은 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네 가지 교육 모듈을 준비하였습니다. Module 1. 나의 강점 발견 누구나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싶어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여러 가지 이유에 의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 또한 다들 겪고 있

[교육후기] 일과 삶의 에너지 충전시간! E사 2019 힐링캠프 [내부링크]

인키움의 2019년 E사 힐링캠프가 3차수에 걸쳐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힐링캠프는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쉬운, 특히 CS 업무를 맡고 있는 직원들의 지친 심신을 회복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2박 3일 동안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아이스 브레이킹 - 마음의 치유 - 생각의 치유 - 몸의 치유 아이스브레이킹 같은 회사지만 낯선 사람들과 있으면 마음이 편해질 수 없지요. 교육생들이 간단히 즐길 수 있는 협동게임을 통해 서로 알아가고 인사하며 앞으로 2박 3일간 함께할 동료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어색해하던 교육생들이 밝은 표정으로 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음의 치유 아로마테라피&손마사지 아로마테라피는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유럽에서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향기요법인데요. 좋은 향기를 맡으면 기분이 좋아지거나 차분해지기도 하는 등 다양한 효과가 있습니다. 교육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향기의 아로마 오일을

[교육후기] 고래도 춤추게 만드는 리더! D사 현장관리자 감성리더십 교육 [내부링크]

생산현장은 수요를 만족시키고 품질을 관리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에 기업이 수익을 창출해내는데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곳입니다. 따라서 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자들이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이끄는 현장관리자의 리더십이 중요하지요. 그러나 문제는 현장관리자와 현장실무자가 서로 생각하고 기대하는 것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현장관리자는 실무자가 더 생산성을 높였으면 하며, 불만을 표출하지 않고 알아서 지시에 잘 따르기를 원합니다. 반면 현장실무자는 관리자들이 자신들을 부품으로 여긴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소통이 없는 군대식 문화에 답답해하지요. 이렇게 관리자와 실무자가 같은 현장에서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면, 머지않아 그 사이에 균열이 생겨 생산현장이 원활하게 돌아가기 어렵게 될 것입니다. 현장의 문제는 품질과 생산의 문제로 이어지며 더 나아가 기업의 생존 문제로 직결되지요. 따라서 현장 친화적이면서도 실무자를 주도적으로 만드는 관리자의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인키움은 지난 6월 중순 D사

[교육후기]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성과를 내자! D 제약 중간관리자 코칭리더십 [내부링크]

지난 6월 인키움은 D 제약의 본사, 연구소, 공장의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코칭리더십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의 목표는 팀 성과창출을 위한 성과관리 스킬과 코칭 방법 습득, 그리고 팀원 동기부여 방법과 원만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함양입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교육은 다섯 가지 모듈로 구성되었습니다. 1. 중간관리자의 R&R 2. 리더십 유형별 후배 관리 전략 3. 성과를 이끄는 리더 전략 4. 귀하게 일을 거두는 커뮤니케이션 스킬 5. 하모니 커뮤니케이션 스킬 1.중간관리자의 R&R 첫 번째 모듈에서는 중간관리자의 R&R, 즉 역할과 책임에 대해 그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간관리자는 회사에서 상사의 팔로워이자 후배직원들의 리더로서 그 둘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교육생들은 중간관리자의 역할수행에 필요한 자질과 핵심역량으로는 인재육성, 성과창출, 팀웍구축, 코칭, 피드백 등이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2. 리더십 유형별 후배 관리 전략

[교육후기] 조직의 목표를 이루는 리더! L사 직급별 리더십 교육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인키움입니다. 요즘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네요.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교육담당자 여러분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여러 사람들의 노력으로 코로나에 의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낮아졌지만, 그럼에도 긴장을 풀 수 없는 것은 현실인지라 많은 기업들이 언택트 업무방식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바뀐 세상에 바뀐 리더십을 새로운 방법으로 전하는 것이 바로 기업교육 전문기업 인키움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10월 중순 인키움은 L사의 리더, 그리고 예비 리더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역량 교육을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조직의 목표를 관리하는 2~3급 리더, 조직의 성과를 관리하는 4급 리더, 이제 막 리더의 위치에 자리잡게 된 5-6급 리더로 나누어 각 직급별 필요한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인키움이 준비한 교육은 다음과 같습니다. 5-6급 리더: 팔로워십과 기획력 과정 여러분이 리더가 된지 얼마 안 되었거나, 리더가 될 예정이라면, 무엇이 먼저 필요할

[교육후기] 나는 유능한 대리! J사 온택트 교육 [내부링크]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점차 진정 되어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러나 언제든 n차 재확산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 기업교육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승진자나 신입사원처럼 교육이 필요한 직원은 늘어가는데, 한 번에 여러 인원을 한 교육장에 모아서 교육을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지요. 이러한 HRD 담당자분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하여 인키움은 온택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2일간 철강계열 J사의 대리승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인키움 내부에 마련된 촬영공간에 네 분의 강사님을 모셨는데요. 실무자 역할인 대리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각각 업무 효율과 생산성 향상, 관계 가치 향상, 일의 의미와 몰입, 팀으로 일하는 방법에 대해서 온라인상으로 열정이 전해질 만큼 열성적이고 몰입도 높은 교육시간을 가졌습니다. 업무 효율과 생산성 향상 승진한지 얼마 안 된 대리분들이 절실하게 느끼는 것이 바로 업무효율과 생산성 향상일 것입니다. “신

[교육후기] K공사 신입사원 교육 비대면 팀빌딩 [내부링크]

코로나 감염자 수가 줄어들 듯 말 듯 한 시기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긴장을 늦추지 말고, IT 기술을 적극 도입한 언택트 활용 역량 향상에 집중하는 것이 기업의 생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하여, 그러면서도 조직의 역량 향상을 위하여 비대면 신입사원교육을 진행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인키움에서는 언택트 시대에 적합한 온택트 교육을 다수 진행해 왔습니다. 이번에 인키움은 K공사의 신입사원 팀빌딩 교육을 비대면/언택트로 진행하였습니다. 신입사원 팀빌딩 교육이면 대면해야 할 것 같은데, 비대면이라니 신기하지요? 그러나 교육생들의 집중도와 호응이 좋았던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어떻게 교육생들의 집중과 호응을 이끌어 내었을까요? 이를 위하여 3가지 언택트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지니어스 프로그램 지니어스 프로그램은 팀별로 미션을 수행하는 활동으로, 가상이지만, 팀이 함께 어려움을 헤쳐나가야 하는 상황을 직면시켜 팀워크와 소통능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목적입니다. 교육생들은

[교육후기] 온택트로 충전하는 열정! H사 승진자 교육 [내부링크]

요즘 인키움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온택트 교육의 문의를 여러 기업들로부터 받고 있습니다. 특히 승진자나 신입사원의 교육을 해야 원활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상황이다 보니 온택트 교육니즈는 HRD담당자들에게 간절한데요. 저희 인키움은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온택트 교육을 다수 진행하며 다져진 경험이 있어 문제없이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맡기실 수 있습니다. 인키움은 지난 8월 말 H사의 의뢰로 승진자교육을 특강 형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코로나19의 긴장감 속 업무에 지친 승진대상자들에게 자신을 되돌아보고 업무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강사님은 온택트 교육을 시작하기 앞서 아이스브레이킹으로 교육생들의 요즘 직장에서의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육생들은 최근 익숙해지기 시작한 화상회의 시스템 이야기부터 회사의 생존과 발전에 대한 고민, 조직의 분위기, 앞으로 승진 후에 생길 고비들을 어떻게 이겨내는 것이 좋을지 등

[교육후기] 코로나 시대 생존을 위한 강의 I사 디지털 역량 교육 [내부링크]

With코로나 시대로 인해 세상을 살아가는 모습들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직장인들은 회의실에 모이지 않고도 회의를 할 수 있게 되었고, 학생들은 집에서 비대면으로 온라인 교육을 받으며, 마트에 직접 가는 대신 배달을 이용하고, 상품정보를 얻기 위해 카달로그를 보는 대신 SNS를 활용하는 비율이 더 높아졌습니다. 퇴근 이후의 시간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퍼스널 브랜딩을 하고자 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I사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기개발 니즈를 조사하여 가장 많이 필요로하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ZOOM 사용법을 가르치기로 하였고, 동시에 회사의 디지털 업무역량을 높이는 교육을 계획, 인키움에 실행을 의뢰하였습니다. 인키움은 디지털 역량교육에 알맞은 전문가를 매칭하여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대표적인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서 인플루언서가 되는 방법, 요즘 세상살이에 없어서는 안 될 ‘유튜브’에서 1인 크리에이터가 되는 방법, 요즘

[교육후기] 슬기로운 뇌 활용법! N사 언택트 교육 [내부링크]

직장인이라면 대부분은 일반 사원 시기를 겪었을 것입니다. 이 시기는 실무를 배워가는 단계일 텐데요. 사원 시기 초반에는 의욕에 넘쳐 자신의 능력보다 어려운 일을 하려다 실패하기도 하고, 혹은 주변 상황이나 조직문화에 적응하지 못하여 자신의 역량보다 능력을 못 펼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오버하지 않게, 그러면서 모자라지 않게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줄 아는 시각을 키우는 것이 필요한 것이지요. 그러한 눈썰미는 충분한 학습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균형을 찾는 것과 동시에 주변 사람들과 조화롭게 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지난 10월 말 인키움은 N사의 사원급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뇌과학을 활용한 브레인 컬러 진단을 통해, N사의 미래를 이끌 사원급 직원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올바른 업무 마인드를 세팅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인키움은 2가지 모듈을 준비하였습니다. 뇌과학을 통해 알아보는 본질적 ‘나’ 첫 번째 모듈에서는 우선 브

[교육후기] 업무의 고수가 되자! M사 대리필수교육 [내부링크]

‘대리’하면 어떤 이미지가 드시나요? 사원과 리더를 연결하는 중간관리자? 어느 정도 숙달된 실무자? 일반 사원 직급보다 바쁜 위치? 직춘기가 오는 시기? 또는 그 모두가 해당될 수도 있겠네요. (*직춘기: 직장인+사춘기의 합성어, 지장인이 회사 생활에 즐거움과 의미를 느끼지 못하고 방황하는 시기) 중요한 것은 대리직급은 리더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조직의 손과 발이라는 점 입니다. 비유하자면 젓가락 없이 짜장면을 먹을 수 없고, 마우스 없이는 컴퓨터를 편하게 사용하지 못하는 것과 같이 대리 직급과 같은 중간 연결고리가 없으면 기업조직이 원활하게 업무가 실행되지 못하지요. 이렇게 대리직급은 리더가 의사를 결정하고 실행하는 것을 돕는 팔로워 역할을 실행하기에 일반 사원 직급과는 한 단계 높은 교육이 필요합니다. 지난 10월 말 인키움은 이틀에 걸쳐 철강 계열 M사 대리급 직원들의 역량강화와 팔로워십 향상을 위하여 ‘대리 필수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교육 또한 코로나19를 예방하

[교육후기] 애자일하게 문제해결! P사 리더십교육 [내부링크]

코로나가 다시 기세를 올리는 요즘입니다.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교육담당자 여러분, 다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언제 무엇을 해야 할지 미래가 불확실해진 상황일수록 시시각각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이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애자일한 문제해결 능력과 이를 조직에 공유하고 구성원들을 이끌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한 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난 11월 중순 인키움은 P사의 리더십 교육을 3차수 8시간에 걸쳐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P사 관리자들의 리더십 역량을 키움으로써 업무추진 전략 및 능력과 효과적인 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있습니다. 계층별 다양한 리더십 교육이 함께 진행되었으나, 이번에는 P사의 실무진들을 관리하는 실장급 리더에 대한 교육을 중점적으로 소개 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교육은 불확실한 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애자일 리더십’, 조직의 문제를 해결하고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문제 해결 스킬’. 성과와 인력관리를 위한 ‘성과 코칭 스킬’ 3가지

[교육후기] 세상을 건강하게! 공공기관 사회적가치교육 [내부링크]

코로나로 다사다난하던 한 해가 가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과 기관들은 2020년의 업무를 마감하고 새로운 2021년을 맞이하고자 분주합니다. 공공기관과 공기업들은 국가에서 내린 평가 기준에 맞춰 예산과 계획을 짜고 집행하게 됩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예전보다 배점이 커져 더욱 중요시 여겨지게 된 평가 기준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바로 ‘사회적 가치’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사회적 가치를 이해하고, 우리 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 정도를 높일 수 있을까요? 지난 12월 초 인키움은 S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교육 워크숍을 이틀에 걸쳐 진행하였습니다. 교육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었습니다. 1.사회적 가치의 개념 이해 2.국내외 기업 및 기관 사례 3.토의 활동을 통한 액션플랜 수립 1. 사회적 가치의 개념 이해 사회적 가치란 CSV(Creating Shared Value)로 불리며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가치’로써, 우리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제, 사회

[교육후기] 컴퓨팅 사고능력 UP! R사 언택트 코딩 체험교육 [내부링크]

우리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본격적으로 살게 되며 컴퓨터, 스마트폰, 자동화 가전기기 등의 사용은 일상화되었습니다. 심지어 먼 꿈속의 이야기만 같았던 자율 주행 자동차도 이미 해외에서는 도로 위를 달리고 있고, 우리나라에도 자율 주행 버스가 내년에 도입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과거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들이 4차 산업혁명을 통해 현실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가능한 이유 중 하나는 인간의 ‘컴퓨팅 사고능력’을 기반으로한 컴퓨터와 코딩 기술의 발전 덕분입니다. 컴퓨팅 사고란, 소프트웨어를 개발에 쓰이는 사고방식을 말하는 것으로, 문제의 핵심을 찾아내 이를 재구성하고 순서도를 만들어 해결하는 방식을 뜻합니다. 이 컴퓨팅 사고는 데이터를 모으고 조작하기, 큰 문제를 작은 단위로 쪼개기, 문제를 구조화하고 추상화하기, 순차적으로 문제해결을 자동화하기를 포함하는데, 사람이 컴퓨팅 사고를 하는 과정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적인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 창의력 등을 기를

[교육후기] 현명한 재테크! T사 신입사원 재무 설계 교육 [내부링크]

“삶의 질이 올라가고, 의학기술이 발달하며 100세 인생 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이 말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긍정적인 의미만 담겨 있는 것일까요? 곰곰이 생각해 보면, 좋아도 싫어도 100세까지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뜻 입니다. 정년이 만 60세인 것을 감안하면 ‘일과 소득 없이 나머지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가 앞으로의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많은 이들이 10~20대에까지는 취업을 위해 스펙을 쌓는 노력을 하고 취업에 골인하면 끝인 줄 알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첫 월급이 들어온 그때부터 인생의 재테크는 시작되었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60대에 퇴직을 하고 나면 남은 40년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직장에 다니던 시기 동안 저축해놓은 돈으로 노년을 보내야 하지만, 인생은 내 생각대로 살아지지 않지요? 자금의 문제는 특히 그렇습니다. 자녀를 키우는 비용과 병원비 등 생명유지를 위한 고정 비용은 증가하고 노동을 하지 못하게 되며 고정수입은 감소하게 된다고 하

[교육 후기] 언택트 시대를 위한! U사 비대면 사내강사 교육 [내부링크]

기업의 지속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사내강사 양성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내강사는 현장 경험이 풍부하여 현업 중심의 교육을 할 수 있고, 직무 전문지식을 통해 사내 인재개발의 효과를 증대하며, 원활한 사내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들이 필요로 하는 지식을 공유하며, 현업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정확히 알고 있어 문제 중심의 사례학습을 통한 신속한 성과 도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업내 인재 육성의 중심축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런데 코로나 사태로 인해 상황이 급박하게 변화하면서 사내강사 운용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코로나 2.5단계인 현재, 방역 규칙에 의해 한 장소에 여러 명이 모일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즉, 강의장에 여러 학습자들을 모아놓고 사내강사의 교육을 진행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이럴 때 해결 방법은 사내 스튜디오를 마련하여 온라인으로 언택트 교육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언택트 교육은 장소와 인원 제한으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에 코로나 이후 많은 기업들이 채

[교육 후기] 새해에는 나도 사내강사! V공사 ICPI 사내강사 양성교육 [내부링크]

지난해를 기점으로 저희 인키움으로 사내강사 양성교육에 문의가 부쩍 늘어났습니다. 기업교육담당자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외부에서 강사를 초빙하여 교육하는 것보다 내부에서 전문가를 양성하여 교육하는 것이 좀 더 코로나로부터 안전할 것이라는 판단을 내리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또한 사내강사는 업무 경험이 풍부하여 기업 내부에서만 알 수 있는 기술과 노하우, 조직문화를 누구보다 잘 전달할 수 있는 사내 전문가입니다. 따라서 직원이 겪는 업무에서의 어려움들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는 데에도 탁월한 솜씨를 갖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기업 맞춤형 전문 강사라고 할 수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사내강사는 신중하게 선택 및 육성되어야 합니다. 사내강사의 역량을 파악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인키움의 ICPI 자격인증 제도가 가장 객관적이고 정확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ICPI(Integrated Certification for Professional

[교육후기] 기초부터 튼튼히! W사 신입사원 비대면 교육 [내부링크]

연초를 맞아 인키움에는 신입사원 교육 문의가 여러 기업에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신입사원 교육은 새로 입사한 직원이 초기에 조직에 적응시키고 기대했던 성과를 촉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특히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환경에서 주로 일해야 하는 어수선한 요즘과 같은 시기에는 직원들의 업무 안정을 찾는데 적지 않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대면 교육으로도 충분히 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인키움은 지난 1월 초 8일간에 걸쳐 W사의 신입사원 교육을 비대면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였지만, 그중에서도 교육생분들이 현업에 도움이 되고 흥미로웠다고 하시며 특히 높은 점수를 매겨주신 5가지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신입사원의 역할과 자세 우리는 직장에 들어온 이상 1년의 4분의 3에 가까운 시간을 조직에서 보내게 됩니다. 이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고 싶으신가요? 불행하게 보내고 싶으신가요? 후자를 바라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물컵의 반 정도

[교육 후기] 성공적인 직장 데뷔! X사 신입사원 교육 [내부링크]

1~3월은 조직에 새로 들어온 신입사원들이 회사와 업무에 적응해가는 시기입니다. 여러분이 속한 조직에 배정된 신입사원들은 어떤가요? 당연하지만 처음부터 모든 것을 잘 하는 신입사원은 없을 것입니다. 당장 자신의 신입사원 시절을 돌이켜보세요. 많은 실수를 하고 선배님들의 눈치를 보며 회사에 적응하기를 노력했던, 하루하루가 전쟁 같았던 때가 있지 않았나요? 이렇게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배워나가는 것도 좋지만, 기업은 어렵게 뽑은 인재가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많은 기업들이 신입사원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1월 초 인키움에서는 7일간 화학계열 X사의 신입사원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총 9개 과정을 진행하였으나, 그중 신입사원 교육에 있어 핵심적이라고 생각되는 과정을 3가지를 우선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신입사원이 가져야 할 태도와 Vision 신입사원들은 처음에는 열정을 가지고 시작할 것입니다. 그러나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교육 후기] 팀원의 성과를 올려라! Y사 팀장 코칭스킬 비대면 교육 [내부링크]

팀장은 조직에 있어 구심점 역할을 하는 위치입니다. 팀의 분위기를 좌우할 뿐만 아니라, 업무분장, 지시, 의사결정, 면담, 평가, 피드백 등을 통하여 업무 컨트롤 타워로서 팀원들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이끌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팀장에게는 개인의 업무 능력뿐 아니라 팀원들을 이끄는 리더십 능력과 면담을 통해 그들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며 해결하고자 하는 코칭스킬이 필요합니다. 특히 코칭스킬은 팀원과 팀장이 상호 합의하에 앞으로 달성할 성과 목표와 세부적인 실행계획을 명확히 설정할 수 있어 한해 팀의 성과를 올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에 연초에 교육을 해두는 것은 필수입니다. 지난 1월 초 인키움에서는 Y사의 팀장들을 대상으로 실전 성과 면담 스킬 교육을 비대면 진행하였습니다. 팀장의 코칭스킬 향상을 통해 업무 수행 과정에서 부하직원과의 긴밀한 의사소통으로 수행능력과 성과를 향상시키고, 그러한 업무성과에 대한 공정한 평가를 보상에 반영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하여 두 가지 교

[교육후기] 멀리있어도 통하는 우리! Z사 신입사원 언택트 팀빌딩 교육 [내부링크]

팀빌딩은 팀원들과의 작업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켜 조직의 효율을 높이는 조직개발 기법으로, 신입사원 교육의 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팀빌딩을 활용하면 단합이 잘 안되던 신입사원들이 하나의 목적의식을 공유하고 소통하고 행동하여 하나된 작업물을 만들며 팀의 유대감을 단기간에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코로나의 확산 이후에는 대면 팀 빌딩을 하기 어려워졌지만, 많은 교육 프로그램이 진화하였듯이 언택트로도 팀빌딩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팀빌딩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하나의 목표를 달성해야하기에 언택트로 진행하기에는 어렵다는 것이 보통의 인식입니다만. 인키움과 함께라면 즐겁고 집중도 높은 언택트 팀빌딩 교육이 가능합니다! 저희 인키움은 1월 초 금융업 Z사와 언택트 팀빌딩을 방탈출 컨셉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언택트 팀빌딩은 다음과같은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오리엔테이션 → 학습과정 소개 → 아이스브레이킹 → 언택트 방탈출 프로그램 → 시상 및 피드백 오리엔테이션 우선

[교육 후기] 뉴노멀 시대, 성과와 시간관리! A사 언택트 승진자 교육 [내부링크]

지난 2월 초 인키움에서는 A사의 교육 파트너로서 주임급으로 승진한 실무자들의 성과와 시간관리를 위한 교육을 언택트로 진행하였습니다. A사의 주임급 직원들은 이제 관리자가 주는 업무 가이드 대로 수동적으로 일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리더의 업무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여 능동적으로 일을 하여 성과를 내는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서 주임급 승진자들은 본격적인 실무자의 역할을 이해하고 이를 위한 시간관리 방법을 익히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언택트 승진자교육을 진행하는 모습 첫 번째 <실무자의 역할 이해 및 성과관리>시간에는 신규 승진자가 조직의 핵심인재가 되어 동료와 협업하여 성과를 내기 위한 방법을 세 가지 모듈로 나누어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핵심인재처럼 사고하라 먼저 교육생들과 언택트로 처음 만나는 시간인 만큼 간단히 고성과자는 눈, 코, 귀, 입, 머리(생각)의 구조가 어떻게 다를지 토의해보았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고성과자의 특징과 다른 동료들이 생각하는 고성과자의 특징을 알아

[교육후기] 함께 성장해나가는! E사 멘토링 교육 [내부링크]

여러분의 조직에 신입사원이 들어왔습니다. 연수도 훌륭하게 잘 마치고 왔다고 합니다. 다들 신입사원이 조직에서 잘 적응해 나갈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러나 한 번뿐인 신입사원 연수만으로는 회사 생활을 유연하게 시작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신입 시기를 경험해 보셔서 아시듯이, 선배들에게는 어렵지 않은 회사 생활과 업무들이 입사 초기에는 외나무다리를 건너듯이 힘들었던 적이 많았지요. 이때 이해가 잘 되면서도 친절하게 말을 건네주고 고민을 해결해 주는 직장 선배는 얼마나 존경스럽고 의지가 되던가요? 이처럼 조직 내에서 업무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선배 직원이 입사 초기의 후임에게 지도와 조언을 해주는 멘토의 존재는 신입사원의 직장 적응과 성장에 있어 중요합니다. 멘토 입장에서도 조직 내 인맥을 탄탄하게 하고 리더십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지요. 그러나 막상 조직 차원에서 멘티와 멘토를 연결하면 서로 어색해하며 얼마만큼 시간을 들여야 할지, 어떤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몰라 멘토링

[교육후기] 고객경험을 관리하자! D사 CS리더교육 [내부링크]

여러분은 오늘날 어떠한 물건을 사용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때, CS담당자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검색하고, 찾아가고, 안내를 받아 구입하는 과정부터, 심지어 리뷰를 쓰고 재구매를 하기까지, 고객만족을 위한 CS담당자의 노력은 우리의 소비생활 곳곳에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CS(Customer Satisfaction)는 말 그대로 '고객만족'으로, CS담당자는 기업의 환경과 시스템을 이용하여 기업의 이익과 고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것을 관리합니다. 근래에는 고객 만족에서 그치지 않고 고객 경험(Customer Experience)을 관리하여, 고객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부터 사용 중, 사용 후까지 고객이 느끼는 만족감과 불편함을 모두 분석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충성고객층을 늘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고객에게 인사하고 상품을 안내하는 부분만이 CS의 전부가 아니며, 이제는 고객만족과 고객경험

[교육후기] 강점을 살린 조직관리!_C사 중간관리자 교육 [내부링크]

중간관리자는 일반 직원에 비해 한 단계 어려운 일을 합니다. 그것은 자신의 개인 업무뿐 아니라 팀원 혹은 부하직원들을 통솔하는 일이지요. “부하직원에게 일을 시키는 것이 뭐가 어려운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중간관리자는 구성원들의 역량을 파악하고 업무를 분배하며 평가하고 코칭 및 피드백하는 등 이전보다 복잡하고 어려운 업무를 하게 됩니다. 이 업무를 잘 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신의 역량을 파악하여 강점을 활용하고, 또한 깊은 관찰력으로 구성원들의 강점을 알아내어 업무에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중간관리자가 되자마자 그러한 강점들을 파악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얻기는 어렵지요. 따라서 중간관리자 자신과 조직 구성원 모두의 강점을 살리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익히는 교육과정이 필요합니다. 인키움은 호텔업 C사의 HRD 파트너로서 중간관리자들을 대상으로 강점을 활용한 조직관리 기법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회사의 성장과 개인의 성장을 이끌

[교육 후기] 직원의 마음을 움직이는! B사 중간관리자 감성 리더십 [내부링크]

중간관리자가 우수한 리더로 있기 위해 필요한 것은 개인의 역량인 지능지수 IQ일까요? 감성지수인 EQ일까요? 오랜 시간 인간의 감성지능에 대해 연구한 미국의 다니엘 골먼 박사가 3800명의 기업 리더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습니다. 그 조사에서 박사는 그들에게 자신이 리더로서 지금까지 사회적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핵심요소가 무엇인지 물어보았습니다. 리더들은 뭐라고 대답을 했을까요? 그들의 답변에서 지능지수인 IQ는 33%를 차지하는 반면, 감성지수인 EQ는 그 두 배인 66%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즉, 타인에 대해서 공감하고 이해하는 센스를 갖춘 EQ 능력이 똑똑하고 탁월한 능력인 IQ보다 중요하다는 결과가 도출된 것입니다. B사는 이러한 감성지능을 바탕으로 한 리더십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우리 인키움에 감성 리더십 교육을 의뢰하였습니다. 어떻게 해야 중간관리자의 감성 리더십 역량을 높일 수 있을까요? 감성 리더십을 갖추면 조직에 어떤 기대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8시간에

[교육후기] 체계적인 기획과 작성! F사 프레젠테이션 교육 [내부링크]

회사에서 사무직으로 일하기 위해 꼭 필요한 스킬을 두 가지 꼽자면 무엇이 있을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고서 작성과 프레젠테이션 스킬을 이야기할 것입니다. 보고서는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해야 하는 기본 업무이며, 프레젠테이션은 자신의 생각을 조직 내외의 다수의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중요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매번 어려워합니다. 보통은 먼저 일했던 사람의 문서를 보고 따라 하며 스킬을 익혔기 때문일 확률이 높지요. 그런 경우에는 조금만 상황이 달라져도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직원들의 체계적인 문서작성과 프레젠테이션 스킬 역량을 향상시키는 교육을 기업 차원에서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키움은 4월 초 F공단의 HRD파트너로서 보고서 작성과 프레젠테이션 스킬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은 F공단 직원들의 체계적이고 구조화된 공문서 작성 기술 향상과 실전에서 자연스럽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 스킬 레벨업에 집중하였습니

[교육후기] 기본부터 갖추는, G사 신입사원 교육 [내부링크]

김대리는 신입사원과 함께 부장님을 모시고 차에 타려고 합니다. 그런데, 신입사원이 뭐라 말할 새도 없이 상석에 앉아버리는 것이 아닙니까? 김대리는 재빨리 신입사원에게 지적했고, 신입사원도 그제야 실수를 깨달았는지 상석에서 내렸습니다. 부장님께서 “신입사원이 실수할 수도 있지~” 하며 너그럽게 넘어가 주셔서 다행이었지, 외부 고객이었으면 아찔한 순간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신입사원이 빠르게 성과를 내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기본적인 매너와 태도를 갖추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회사는 혼자만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함께 일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서로에 대한 예절을 지켜야 하지요. 그러나 갓 사회생활을 시작한 신입사원들에게는 이러한 기본 매너를 익힐 기회가 없습니다. 일하면서 배울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기엔 주변 사람들의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고, 외부 고객과의 자리에서 실수를 하면 중요한 거래를 놓칠 수도

[교육후기] MZ세대를 이해 해보자! H사 신임 PM과정 [내부링크]

건설 계열 H사의 신임 PM들은 조직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관리자들에게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힘든지 알아본 결과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현장 리더의 말> “현장업무를 보는 실무진 대부분이 과장 이하, 또는 계약직원으로 70%를 구성하고 있어 이에 따라 현장의 성과는 저직급 또는 계약직원의 성과에 의해 결정됩니다. 그런데 그들 대부분이 밀레니얼 세대로서, 리더와의 생각이 안 맞거나 기존 세대와 업무 태도가 많이 달라, 지금까지 해왔던 일방적인 업무지시 방법으로는 현장효율성 향상에 한계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키움은 H사의 현장 인력 효율성 향상을 위해 PM이 기본적으로 MZ세대를 이해해야 하고, 이를 바탕으로 MZ세대를 대하는 전문성 강화와 현장구성원들에 대한 동기부여 스킬을 갖춰야 한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를 위하여 세 가지 모듈로 구성된 교육을 준비하였습니다. M1. 밀레니얼 세대의 특징 요즘같이 최악의 취업난에도 1년 이내에 회사를 그만두는 조기 퇴사자가 증가하

[교육후기] 전략적 의사결정_I공사 차장교육 [내부링크]

예로부터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전략을 잘 세우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에서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지리적 특성을 활용한 전략으로 크게 승리한 것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일화입니다. 비즈니스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략을 어떻게 세우느냐에 따라 크게 성공할 수도 있고 크게 실패할 수도 있지요. I공사는 전략적 의시결정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기업교육 전문회사 인키움을 통해 차장급들을 대상으로 전략적 의사결정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의 목표는 체계적인 문제 분석을 바탕으로 전략적인 의사결정에 필요한 원칙과 기법을 습득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두 가지 교육 모듈을 준비하였습니다. M1. 이기는 습관, 전략적 결정의 개요 첫 번째 모듈에서는 전략가로서의 리더의 역할을 짚어보고, 주어진 환경요소를 분석하여 미래 상황을 예측할 수 있도록 SWOT 기법을 이용한 거시분석과 5-Forces 산업구조 분석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교육생들은 이를 통해 앞으로 있을 일

[교육후기] 숨은 강점 찾기! J사 언택트 승진자 교육 [내부링크]

사람들은 모두가 각자 다양한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강점은 자신이 갖고 있을 수 있고, 또 어떤 강점은 자신에게는 없지만 다른 사람이 갖고 있을 수 있지요. 그래서 기업조직에서는 여러 동료들과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강점을 활용하여 함께 일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바쁘게 업무를 처리하는 데만 집중하다 보면 자신과 동료의 장점을 바로 알고 활용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직원교육을 통해 각자의 강점을 찾고 성과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활용하는 방법을 찾는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인키움은 4월 말 국내 유명 주얼리 기업 J사의 승진자들을 대상으로 강점 활용 교육을 언택트로 진행하였습니다. <강점을 찾아 떠나는 랜선여행> 프로그램에서는 교육생들이 자신과 동료의 강점을 찾고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3모듈에 걸쳐 학습하였습니다. M1. [과거의 나] 돌아보기 첫 번째 모듈에서는 우선 우리 조직에 가장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선정해 보았습니다. 조별로 ‘새로운 업무방식

[교육후기] 다름을 이해하는 J사 세대공감 비대면 워크샵 [내부링크]

기업의 조직 구성원 중 밀레니얼 세대의 비율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밀레니얼세대는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를 뜻하는데요. 이들은 기업의 상위 직급에 위치하고 있는 기존세대들과는 확연히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회사에 충성하기보다는 워라밸과 개인생활을 중시하고, 디지털/전자기기의 사용에 익숙하며, 수직적 문화보다는 수평적 문화를 선호하지요. 기업에 이러한 새로운 세대의 유입이 늘어나며 상반되는 가치관으로 인해 기존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의 소통과 갈등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전사차원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세대공감 및 소통교육 실시를 인키움에 의뢰해 오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J사는 세대공감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계층, 세대, 역할 등에 따른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회사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업교육 전문회사 인키움에 ‘세대공감 워크샵’을 의뢰하였습니다. 저희 인키움은

[교육후기] K사 핵심인재 역량강화 교육 [내부링크]

요즘 기업들은 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 등의 요인으로 급변하는 환경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기업의 임원들은 이에 대응하기 위하여 새로운 젊은 인재를 경영자의 자리에 등용하려 하지만 좀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경영자의 자리에 오르는 훈련이 되어있지 않아 이에 대한 자신감이 없으며, 큰 책임이 따르는 조직 단위의 리더십과 의사결정을 부담스럽게 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영자의 잠재력을 지닌 핵심인재를 선별하여 그들 스스로가 역량과 경력을 관리하고 장차 최고 경영자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해야 하며, 그와 동시에 미래사업 주도력, 조직 사명감, 올바른 가치관, 고성과 창출, 대인관계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인키움은 K사의 HRD교육 파트너로서 K사를 이끌어 갈 차세대 경영자 그룹을 양성하기 위하여 핵심인재들의 개인소양, 관계상,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과정을 준비하였습니다. program1.

[교육후기] L사 사내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 [내부링크]

지금 4차 산업혁명 시대는 곧 유튜브의 전성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유튜브는 2005년 동영상 플랫폼을 오픈한 이후 꾸준히 성장하여 세계에서 가장 빠른 확산속도와 영향력을 가진, 전 세계의 문화 트렌드를 주도하는 현대인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각자 자신만의 고유한 영상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유튜브 채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들도 자신의 상품과 서비스, 그리고 사내문화를 어필하기 위하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L사는 기존에도 회사를 홍보하는 유튜브 채널을 갖고 있었지만 직원의 손으로 직접 사내문화와 업무환경, 각 부서마다의 분위기, 업무내용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려 외부의 고객 및 예비 입사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판단, 사내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선정 및 교육하여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인키움은 L사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하여 콘텐츠 기획 및 동영상 편집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현직 유명 유튜버

[교육후기] 온택트를 자유자재로! M사 사내강사 양성교육 [내부링크]

점차 조직의 규모가 커지고, 회사 내부의 현황과 일치하는 직원 교육을 필요로 하게 되며 사내강사 제도를 운용하는 기업이 많아졌습니다. 이에따라 오늘날의 사내강사는 기업이 추구하는 올바른 사내 문화와 업무 노하우, 매뉴얼 그리고 외부에서 배울 수 없는 고유기술을 전달하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직원들이 현재 업무에서 겪는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찾아 전사에 공유하여 같은 이슈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는 기업내부의 문제해결 전문가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기업교육에서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기존 사내강사들의 필요역량이 교안개발, 강의 및 토론 진행 등 오프라인 교육 위주였다면, 현재는 그것을 대체할 수 있는 온택트 교육 진행 역량이 추가로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온택트 교육 진행역량이란, 교육생들과 직접 대면하지 않고, ZOOM이나 Webex와 같은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사이버 강의실에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역량을 뜻합니다. 단순히

[교육후기] 미루는 습관을 이기는 N사 대리 승진자교육 [내부링크]

다양한 생활 방식의 사람들이 있듯, 직원들의 업무 유형에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조용히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 예정보다 빠르게 일을 마무리 해놓는 사람, 그리고 미루고 미루다가 마감이 코앞에 들이닥쳐서야 벼락치기로 처리하기 시작하는 사람이 있지요. 일을 미루며 하는 유형은 가끔은 운 좋게 잘 처리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다수는 업무 결과물의 퀄리티가 좋지 않은 뿐만 아니라, 같이 일하고 있는 다른 직원들과 짜놓은 협업 스케줄을 꼬이게 만들어 일에 차질이 생기게 만듭니다. 이 유형의 사람들은 마감이 가까워지면 자주 야근을 하기 때문에 본인의 워라밸과 자기개발의 시간을 스스로 망치기도 합니다. 이렇게 따로 말하지 않아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루는 습관이 좋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그 사실을 인지하면서도 미루는 습관을 버리지 못하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왜 자신에게 손해가 됨을 알면서도 그럴까요? 그것은 자신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정해진 분량만큼 업무를 나누어서 계획적으로

[교육후기] 새로운 시대의 팀장_O사 팀장 리더십 교육 [내부링크]

팀장급 관리자는 조직의 업무 분장 및 프로젝트 진행, 팀원들의 면담과 성과 평가, 조직문화 관리 등 기업의 운영에 있어 실질적이고 다양한 일을 수행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더하여 새로운 세대의 유입,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등에 의한 업무 형태 변화에 따라 팀장급 관리자에게 요구되는 역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개인과 워라밸을 중시하며 문화적 배경이 다른 MZ 세대는 기존 세대의 상급자들과 갈등을 겪고 있고, 전염병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며 시장이 변화하고 많은 기업들은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점차 이러한 상황변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철저하게 대응을 준비한 기업들은 살아남을 것이고, 그렇지 못한 기업들은 뒤처질 것입니다. 금융기업 O사는 팀장급 직원들이 기존에 갖고 있는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면서 그와 함께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저희 인키움에 리더십역량강화 교육을 의뢰하였습니다. 이를 위하여 인키움은 2일간 4가지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prog

[교육후기] 신뢰받는 리더 되기! P사 성과창출 리더십 [내부링크]

어떤 리더나 자신이 맡은 프로젝트, 자신의 팀이 잘 되기를 바라지 않고 일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팀원들이 자신의 의도대로 움직여주었으면 하고, 팀에 도움이 되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망설임 없이 이야기하기를 바라며, 팀을 위해 열정을 갖고 헌신해 주었으면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결과에 대한 바람일 뿐입니다. 팀 운영에 대한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결국은 그 과정을 관리할 줄 알아야 하며, 그것이 바로 리더십입니다. 제약 계열 P사는 조직의 리더들이 조직관리의 두 가지 축인 성과관리와 구성원 관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방법을 알아보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교육을 인키움에 의뢰하였습니다. 인키움은 이를 위하여 P사의 본사/공장/연구소/영업 부서의 팀장 여러분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교육을 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온택트로 안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M1. 성과관리와 조직구성원관리 일을 열심히 하는 것과 잘 하는 것은 비슷해 보이지만

[교육후기] 기업인재를 만드는 Q사 신입사원 교육 [내부링크]

어느 기업이나 오래 생존하고 성장하려면 새로운 인력들이 지속적으로 들어와야 합니다. 기존 일하던 인력들이 퇴직하면 빈자리를 채워야 하며, 젊은 세대들이 일하며 아이디어를 내야 시장의 트렌드에 맞추는 감각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밀레니얼세대의 직장인들은 회사 조직에 어느 정도 정착해있고, Z세대 직장인들은 조직에 새롭게 유입되고 있습니다.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에 초반에 걸쳐 태어난 이들 MZ세대는 기존세대와 다른 문화적 배경을 두고 성장하였기에 직장의 상사들과 크고 작은 갈등을 겪게 돼 곤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갈등은 신세대 ‘MZ세대’와 기존세대 ‘꼰대’의 대립으로 프레이밍 되어 미디어에 언급되곤 하며, 주로 기존세대가 시대의 흐름에 뒤처지고 있는 부정적인 모습으로 표현됩니다. 그런데 MZ세대에 기존세대가 맞춰주는 것이 무조건 옳은 것일까요? MZ세대는 신선한 아이디어, 뛰어난 IT 기술 적응력, 자기 의견을 당당히 말할 수 있는 강점으로 무장하고 있지만

[교육후기] 개발자를 위한 R사 워크스마트교육 [내부링크]

IT계열 개발자는 소프트웨어나 모바일 앱, 게임 등의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있는 현대사회의 대표적인 직업입니다. 그들이 있기에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업무프로그램, 쇼핑, 영화감상, 은행업무, 게임등을 편리하게 실행하고 사용할 수 있지요. 지난 7월 초 국내 유명한 게임제작사 R사는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 비대면 업무상황에서 개발자 직군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어떤 역량을 키워야하는지 고민한끝에 인키움에 워크스마트 교육을 의뢰해주셨습니다. 인키움은 R사가 주로 사용하는 비대면 업무 툴과 작업 방식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세가지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program 1. 팀즈로 협업까지 완벽하게 팀즈는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제작한 협업툴로 화상회의나 공동문서작업을 할 수 있고, 강화된 업무용 메신저 기능과 높은 보안수준을 갖추고 있어 많은 IT기업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R사도 이 팀즈를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는만큼, 이 툴의 사용법을 100%익혀 자

[교육후기] 열정을 이미지화 하라! S공단 신입사원 교육 [내부링크]

신입사원 교육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신입사원 시기의 열정을 올바른 방향으로 발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잘못된 방향의 열정 발산은 신입사원을 일찍 번아웃 시키거나, 회사가 원하는 방향과 다르게 업무에 에너지를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S공단은 2021년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조직, 관계, 업무, 개인 측면의 다각적 접근을 통해 그들이 조직에 성공적으로 적응하는 프로그램을 인키움에 의뢰해 주셨습니다. 인키움은 S공단의 신입 직원들이 조직에서 자신의 역할을 인식하고 로열티를 확립하며, 조직의 비전을 올바르게 이해하여 앞으로의 자신이 S공단의 미래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지 동료들과 함께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였고, 기본적으로 필요한 팔로워십, 서류작성, 비즈니스 매너, 엑셀, 회계교육 외에 조직에 대한 비전과 열정을 크래프팅 작업을 통해 각인시키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교육후기에서는 이 두 가지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교육후기] 건설사를 위한 T사 부동산 업무 교육 [내부링크]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주거가 꼭 필요한 이상, 부동산과 건설은 국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중요한 이슈입니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적절한 교육, 의료, 교통 등의 인프라를 갖춘 지역에서 살고자 하며, 많은 제조업의 기업들은 유지관리나 유통 비용이 덜 들면서도 소비자와 가까운 위치에 공장을 세우고자 합니다. 한편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곳은 지역 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 시설 사업을 유치하려 하고, 어떤 장소는 환경이나 위생 등의 이슈로 개발이 제한되기도 하지요. 건설사는 어떤 지역에 어떤 건물은 짓는지, 짓는다면 부동산적으로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고 사업에 참여합니다. 물론 부동산 가치가 높은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건설과 부동산 업무는 더 복잡한 내용들을 고려해야겠지요. 이처럼 건물 하나를 짓는 데에는 입지분석, 법률, 세법, 토지, 건설기획과 수익창출방법 등 세부적인 부동산 지식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건설업계에 종사하려면 건설 지식뿐 아니라 부동산에 대해서도 잘

[교육후기] 강점을 키우는 코칭! U기관 현장관리 리더교육 [내부링크]

사회는 여러 사람들이 서로 알게 모르게 자신의 능력으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움직이고 있습니다. 모두가 의사가 될 필요가 없고 모두가 가수가 될 필요 없이, 자신의 강점을 직업에 활용하여 사회의 일원으로서 살아가고 있지요. 회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완벽하게 업무를 해내기 위해서 다른 사람의 강점을 합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로 업무를 분장하는 리더는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팀원들의 강점을 키우고 관리할 수 있을까요? 국가기관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는 U기관에서는 팀원의 강점을 키우고 코칭하는 리더의 역량을 강화할 목적을 갖고 저희 회사에 리더 교육을 의뢰해 주셨습니다. 인키움은 이를 위하여 팀원의 강점과 특징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면담과 피드백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는 교육을 준비하였습니다. M1. 리더로서 강점 찾기 어떤 사람에 대해 ‘일은 꼼꼼하게 처리하지만, 속도가 느린 사람’이라는 소개를 들었을 때 여러분은 사람을 볼 때 어

[교육후기] 똑똑한 회의! 매력적인 발표! V사 리더교육 [내부링크]

어느 조직에서나 리더의 역할을 맡은 사람은 회의나 프레젠테이션을 맡아서 진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회의는 한없이 늘어지며 개인 업무시간을 소모해버린다는 점과 자신의 의견을 말하지 않고 형식상 자리에 앉아있기만 하는 소극적인 참여자들, 상사가 말한 내용이 곧 답이 되는 ‘답정너’ 결론, 명확한 뭔가가 정해지지 않고 흐지부지 끝나는 결말 때문에 많은 직장인들이 달가워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발표도 그렇습니다. 내 이야기에 집중하지 않는 청중들, 열심히 설명했는데 이해를 하지 못해 또 물어보는 부하직원들, 밤새 준비한 프레젠테이션을 열변했지만 하나도 설득되지 않은듯한 결정권자 혹은 심사위원들의 상황을 자주 겪게 되면 리더 역할에 대한 자신감도 떨어지고 업무 스트레스가 가중됩니다. 이처럼 잦은 회의와 발표에 대한 어려움으로 리더의 자리에 부담을 느끼는 직장인 및 리더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교육을 통해 회의와 프레젠테이션 스킬을 잘 갈고닦아둔다면, 부담스러운 침묵의 시간을 업

[교육후기] 스마트하게 일하자! W사 엑셀실무교육 [내부링크]

사람이 하는 일에 대한 효율의 향상은 각 시기마다 새로운 도구의 발명과 함께 이뤄졌습니다. 특히 증기기관의 개발이 곧 산업혁명을 일으켰다면,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엑셀이란 툴의 개발은 사무업무의 혁명을 일으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간단한 문서에서부터 통계, 매출, 재고, 주문/계산서 등 무궁무진한 활용방법으로 하루종일 계산기를 두드리며 기입을 잘못하지 않았나 조마조마 했을 많은 사무직 직원들을 서류의 늪에서 구해내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엑셀 덕분에 사무의 정확성과 속도, 효율이 향상되었고, 이제 현대의 많은 직장인들이 엑셀없이 일하는것은 상상도 하기 어려운 세상입니다. 그만큼 사무업무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엑셀 프로그램을 능숙하게 다뤄야 하는데요. 엑셀프로그램에 익숙하지 않은 연차가 높은 직원이나, 이제 막 입사해서 사무용 프로그램을 처음 다뤄보는 신입사원들에게는 기업차원에서 엑셀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배울 기회를 주는 것이 업무효율향상을 위하여 좋습니다. 흔히 독학을 하거나

[교육후기] 후회 없는 계약 체결! X사 협상스킬 교육 [내부링크]

‘저 단골이잖아요? 서비스 더 주세요!’ 단골가게에서 물건을 흥정하거나, ‘유치원 안 가면 스마트폰 금지야!’ 나가기 싫다고 떼쓰는 자녀를 설득하고, ‘이번엔 내가 밥을 살게, 다음에 네가 커피를 살래?’와 같은 친한 지인과의 식사 이야기 등 일상 속 자잘한 협상에서부터, ‘A국가는 B국가에게 원자재를 지원하는 대신 관세를 감면하기로 하였습니다.’, ‘C국가 연합에서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여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기준을 협의하였습니다.’, ‘D사의 임원들과 파업 중인 노조의 3일간에 걸친 협상이 결렬되었습니다. 이 문제로 한동안 D사의 제품 공급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와 같은 신문에서 볼 수 있는 국가 또는 기업에서 벌어지는 중대한 거래까지 ‘협상’이란 행위는 다양한 형태로 우리 삶과 일에 영향을 줍니다. 특히 비즈니스 거래는 자신이 소속된 회사의 손익이 걸려있기에 거래의 목적과 목표를 잘 설정하고 상대방을 설득하여 원하는 것을 얻어내야 합니다. 그런데 이

[교육 후기] 직장인 레벨업! Y사 신입사원 셀프 매니지먼트 교육 [내부링크]

여러분이 생계, 열정, 행복, 자아실현과 같은 다양한 가치 중에 직업을 택하는 데 있어서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요소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여러분은 지금의 일과 직장으로부터 자신이 우선으로 생각하는 가치를 충족시키셨나요?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지금 갖고 있는 직업에 만족하고 프로정신으로 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어떤 일을 하든 그 안에서 가치를 찾고 자신만의 철학을 갖고 임한다면 전보다 훨씬 즐거운 직장 생활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온라인 게임 강국이라고 하지요? 세계적인 한류 열풍에는 온라인 게임이 큰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시장은 넓고, 그만큼 게임 제작 및 서비스 관련 종사자들도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다양한 히트작 국산 게임을 만들고 서비스하는 Y사는 기업교육 전문회사 인키움을 통해 신입사원들의 업무동기를 강화하고 비전을 갖고 일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신입사원 셀프 매니지먼트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언택트로 교육에 임하고있는 Y 게임사

[교육 후기] 신규 매니저 역량 향상을 위한 Z사 승진자 교육 [내부링크]

코로나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은지 2년 만에 우리나라는 단계적 일상 회복을 시도할 정도로 우리나라는 방역시스템을 갖추고 접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성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감염의 위험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니며, 2년간 잘 쌓아놓은 재택근무 시스템 덕분에 재택근무- 온택트 업무는 효율적인 업무방식의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많은 기업의 신임 관리자들도 온택트 업무방식으로 팀원들을 관리하는 능력을 갖춰야 할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비대면으로도 효율적으로 직원들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어떤 지식과 스킬을 익혀야 할까요? 자동차 전기부품 제조사 Z사는 새로 승진한 관리자들의 기본 능력을 향상시키고 앞으로의 비대면 협업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인키움을 통해 승진자 역량 향상 교육을 신규 매니저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에서 신규 매니저들은 변화된 승진자의 역할과 업무관리 방식, 협업, 결과 공유를 위한 리포팅 방법에 대해 순차적

[교육 후기] 3-4년 차 직원을 위한 A사 팔로워십 교육 [내부링크]

회사에서 3-4년 차에 들어서는 직원들에게는 역량 향상의 정체기와 자신의 역할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가 생깁니다. 예를 들어 하는 일이 익숙해져서 업무 자체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거나, 나중에 들어온 후배 직원들에게 가이드나 조언을 줄 수 있지만 조직의 리더보다는 권한이 없어 의욕이 나지 않거나, ‘내가 과연 이 직장에서 일하며 능력과 커리어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갖게 되는 등 말입니다. 그것이 좋지 않은 신호만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고민을 하는 직원은 그만큼 성장하여 시야가 넓어진 것이고 자기 자신이 회사에서 지금 이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싶어 하는, 일에 대한 애정과 욕심이 있는 사람이라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적절한 변화를 주지 않으면 그 직원들은 매너리즘에 빠지거나 다른 일을 찾아 이직을 할 수 있습니다. 조직은 어느 정도 성장한 상태에서 발전 가능성을 충분히 가진 직원을 잃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큰 손해가 아닐 수 없습니

[교육후기] B 의료기관 간호사 20년 차 중간관리자 교육 [내부링크]

전염병의 장기화와 병원들의 의료 서비스 질적 향상 경쟁에 맞물려 의료현장에서 환자를 직접적으로 대하며 실무를 하는 간호사들의 역량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업무 강도가 높아 현업에 적응하지 못하고 초반에 그만두는 사람들이 많고, 이에 따라 인력난이 심각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장 인력을 잃는 것은 환자의 안전과 치료에 타격이 크다는 의미이므로 많은 의료기관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해결의 핵심에는 병원에서 오래 근무한 간호인력의 중간관리자. 즉, 중견 간호사 인력이 있습니다. 병원에서의 간호업무는 단순 서비스직이 아닌 국가고시를 통과한 전문 직업으로서, 의사의 처방에 따라 환자마다 신경 써야 할 부분도 다르고, 환자의 요구사항도 천차만별이기에 노동집약적인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복잡한 상황을 대처하려면 동료나 상사 사이의 노하우 전수나 협업이 중요한데, 이를 주도할 수 있는 위치가 바로 중견 간호사입니다.

[교육 후기] 확실한 강의 실력 향상! C사 사내강사 교육 [내부링크]

핵심기술이 요구되는 제조업은 보안 유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업무를 위한 자사 기술을 관련부서 사람들에게 공유할 때는 공식적인 일정을 잡아 사내강사를 통해 전수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직무역량교육은 기업이나 부서에 따라 사내강사 업무를 전임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본 업무를 하시면서 추가로 자신이 소속된 부서의 사내강사 업무를 맡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 업무에 더해 사내강사 업무를 추가로 맡아서 하는 경우, 실무에 관련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생생하게 교육에 녹여낼 수 있고, 업무 관련 최신 이슈에 대한 이해가 빠르기 때문에 구성원들의 업무역량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 업무가 타인을 가르치는 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아무리 많은 업무 지식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해도 처음부터 수월하게 강의를 진행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사내강사의 마인드 셋부터 시작하여 강의를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가르치고 싶은 것들은 매우 많은데 그 많은 지식을

[교육 후기]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D공단 신입사원 교육 [내부링크]

연말과 연초는 기업에 새로운 인력들이 들어오며 신입사원 교육에 대한 문의가 많은 시기입니다. 여러 기업의 리더들은 신입사원 교육을 통해 그들이 되도록 빠르게 회사 조직에 적응하고 동료들과 협업하여 역량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라지요. 그런데 신입사원의 경우 다른 기업에서 일한 경력을 갖고 입사한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첫 직장일 텐데요. 그들은 주로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요즘의 젊은 세대이고 직장 생활이 처음이다 보니 비즈니스 매너나 상급자 및 동료와의 소통 방식, 공동체 의식이 기존 세대들 보다 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막상 실무에 투입되면 기대했던 만큼의 새롭고 보람이 느껴지고 대단한 일을 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의욕을 잃는 일도 허다합니다. 이럴 때는 교육을 통해 실무에 스스로 의미를 부여하여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마인드 셋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회사 적응과 신입사원 마인드 셋을 측면에서 볼 때 신입사원 교육은 기업을 위해서도 신입 직원을 위해서도 반드시 선행되

[교육 후기] 직원 성장에 강력한 조력자! E공단 멘토링 교육 [내부링크]

멘토는 어떤 일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많은 사람이 그렇지 못한 다른 사람의 스승 역할을 맡아 가르치고 조언하여 그 사람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교육방식으로, 많은 기업에서 시니어-주니어 사원을 연결시켜 멘토-멘티 관계를 맺고 직장 적응 및 업무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멘토링 시스템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의장 내에서만 이루어지는 집합교육 방식과는 달리 함께 실무현장에서 필요한 지식과 스킬을 바로 멘토 선배에게 물어보고 확인할 수 있어 멘티 입장에서는 능력 향상의 지름길이 되고, 선배 직원은 멘토의 역할을 수행하며 자신의 일을 처음부터 복기할 수 있어 업무 숙련도가 오르는 등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멘토링 시스템은 단순히 조직의 결정으로 멘토-멘티를 지정하는 수준에서 끝내면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형식적으로 한 달에 한두 번 담소를 나누는 정도로 흐지부지 끝나거나, 주먹구구식의 잘못된 업무습관이 확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성과를

[교육 후기] 새 직장에 스며들다! F 지주회사 경력사원 교육 [내부링크]

경력사원은 신입사원 선발과 비교했을 때 회사가 그들을 고용하는 목적과 기대 사항은 아주 명확합니다. 신입사원이 스펙이나 전공 등의 단편적인 정보를 보고 앞으로의 성과를 예상하여 뽑는다면 경력사원은 실제 수행했던 프로젝트와 직무경험을 보고 판단하여 선택됩니다. 경력사원을 원하는 기업은 바로 실전에 투입할 수 있는 전문가나 중간관리자 역할을 할 직원이 필요한 상황이며 그에 더해 조직 분위기에 새로운 변화와 긴장감을 주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경력사원은 이미 유대감이 형성된 기존 조직 구성원들에게 있어서 아직 낯선 외부인입니다. 이 때문에 직원들끼리만 알고 있는 정보를 쉽게 터놓기 어려워하거나 초반에는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고 내부의 문제를 감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 회사에서 오래 일한 사람들을 제치고 좋은 성과를 보이면 자신들이 일해온 방식이 부정당하게 될까 봐 경쟁자로 여기기도 합니다. 이런 흐름이면 빠른 시간 내에 성과를 내기 어려워지지요. F지주회사는 작년 말 입사한 경력사원

[교육후기] 유통 트렌드 변화의 중심에 서다! G사 영업팀장교육 [내부링크]

유통의 트렌드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마켓 비중이 오프라인을 넘어서고 있고. MZ세대들은 짧은 시간 안에 새로운 트렌드를 쫓아 이동하며, 기후변화와 코로나19 같은 각종 거대한 변수들이 하루가 다르게 발생합니다. 변화의 주기들은 앞으로 더욱 빨라질 것이며, 유통업계, 특히 영업부서의 리더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트렌드를 읽고 성과를 내는 여러 역량을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 유통업의 한 축을 맡고 있는 G사는 중간관리자들의 유통업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팀장으로서 책임감과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하여 저희 인키움에 교육을 의뢰해 주셨습니다. 인키움은 유통 시장의 트렌드와 고객사의 이슈를 반영하여 지역별로 10시간씩 6회차로 교육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M1. 2022년 유통 전망 특강 한때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오프라인 장난감 유통사 ‘토이저러스’가 2017년 파산 보호를 신청할 정도로 소매업의 온라인 유통이 급속도로 성장하며 오프라인 시장의 입지가 줄어들고 있습니

[교육후기] 도전, 코칭으로 성과 창출! H사 고급관리자 리더십 교육 [내부링크]

기업에게 있어 고급 관리자는 해당 분야에 오랜 시간 일하며 직접 혹은 부하직원을 통해 간접적으로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해결해온 경험이 풍부한 데이터 베이스입니다. 그만큼 기업에게 많은 기대와 지원을 받고 있으며 실적에 대한 책임 또한 무겁게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직급이 오르면 그만큼 실무에서 멀어지기 때문에 현장의 상황을 읽는 것이 느리거나, 아무리 좋은 업무 철학이나 지시사항이 있어도 중간관리자에서 실무자로 내려오며 메시지가 온전히 전달되기 어려운 감이 있지요. 이럴 때 필요한 것은 조직 구성원들과의 양방향 활발한 소통인데, 이것도 너무 과하면 직원들의 업무시간을 빼앗고 실적에 대한 압박을 주는 것으로 오인될 수 있기 때문에 체계적인 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교통시설의 관리를 담당하는 H기업에서는 직원과 고급관리자 사이의 원활한 소통과 성과창출을 촉진하기 위해 저희 인키움에 코칭 리더십 교육을 의뢰해 주셨습니다. 이에 따라 인키움은 고객사의 상황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한 3가지

[교육후기] ‘나’와 ‘너’를 알아 ‘모두’가 되는 I사 제조설비 부서 커뮤니케이션 교육 [내부링크]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부터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대량생산품들은 늘 같은 품질과 안정성으로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공산품들의 부품 하나하나가 빈틈없이 프로그래밍된 정밀한 제조설비의 공정 내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공장의 제조설비들은 균등한 퀄리티의 생산품을 쉬지 않고 제조합니다. 따라서 이 분야의 근무자들은 제조설비 제어 프로그램과 같은 소프트웨어 지식과 현장에서 기계를 직접 다루고 문제를 확인할 수 있는 실무능력 등이 동시에 요구되는 융복합 인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조설비는 우리나라 제조업의 기초이자 핵심이라고 말할 수 있는 분야이기에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많은 경영자들이 인재를 모으고 직원교육을 통해 더욱 능력있게 육성하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완벽한 모양에 튼튼한 톱니바퀴라도 제대로 조립하지 않으면 장치가 맞물려 돌아가지 않듯, 좋은 인재들을 모아도 서로 갈등하고 소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좋은

[교육후기] 프로 일잘러로 변신! Y사 신입사원 온보딩의 핵심 전략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교육은? 연말연초는 각 기업에 신규 직원들의 입사가 많은 시기인 만큼, 저희 인키움도 신입사원 입문교육 진행으로 바쁜 시기인데요! 조직 적응과 마인드셋 측면에서 신입사원들의 온보딩 과정은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필수 교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공간, 초면인 사람들, 처음 접하는 업무 등 모든 것이 낯설고 처음인 신입사원들의 성공적인 조직 적응을 위한 신입사원 입문교육! 그 중에서도 특히 요즘 많은 기업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인 커뮤니케이션과 경영 시뮬레이션 모듈을 중심으로 소개하겠습니다! cY사는 어떤 교육을 원했나요?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화학 기업인 Y사에서는 소속감과 팀워크를 향상할 수 있는 팀빌딩 프로그램과 함께 신입사원들이 선배 사원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일하는 방식에 적응할 수 있도록 팔로워십, 비즈니스 에티켓, 워크스마트, 리포팅 스킬 등 3주간 진행되는 입문교육을 의뢰하셨습니다. 특히 Y사는 경영 시뮬레이션

[HRD트렌드] 다가올 미래를 위한 인재개발: HRD 전략의 새로운 방향 [내부링크]

현대 비즈니스 시장에서 기업이 직면한 가장 큰 도전 중 하나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이루기 위해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유지하는 것입니다. 기술의 혁신적인 진화는 일하는 방식을 재정의하고 있으며, 근무 형태의 다변화, 그리고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인식 증대는 기업의 전략적 방향성을 재고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HRD 전문가들은 조직이 미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전략적 방향을 설정해야 하는 중대한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기업의 장기적 성공을 위해서는 단순히 현재의 업무 방식을 유지하는 것을 넘어서 미래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효과적으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전략은 조직 문화 및 구조와 깊게 연결되어 있어, 모든 구성원이 이러한 변화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2024년, 미래를 준비하는 조직에

[HRD 칼럼] 또 하나의 거리두기, “감정적 거리두기” [내부링크]

약 2년 동안 우리의 생활에는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마스크 없는 외출은 상상도 할 수 없게 됐고, 매일 뉴스에서는 확진자 수가 늘어납니다. 확진자 수의 증가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 지도 벌써 수 주. 인간관계는 대면보다 비대면이 익숙해지면서 “언제 밥 한 번 먹자”라는 씁쓸하지만 기약 없는 인사가 현실화되었습니다. 이렇게 전 세계에 퍼진 전염병이 생활에 변화를 일으키는 것처럼 조직 생활에서도 주의해야 할 또 다른 전염이 있습니다. 바로, 감정 전염입니다. 감정 전염(Emotional contagion)이란 다른 사람의 얼굴 표정, 말투, 목소리, 자세 등을 무의식적으로 모방하고 자신과 일치시키면서 그에 감정적으로 동화되는 것을 말합니다. 시카고 대학의 존 카시오포(John Cacioppo) 심리학과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공포, 슬픔 등의 부정적 감정은 즐거움 등의 긍정적인 감정보다 인간의 생존 본능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감정 표출도 더 크게 나타나고, 주위 사람들도

[HRD 칼럼] 리더의 바람직한 인간관과 직원의 선물 [내부링크]

아이젠과 매이든(Ajzen & Madden, 1986)이란 학자는 개인의 태도가 의도를 낳고 이러한 의도는 행동을 결정한다는 “계획된 행동 이론”을 통해 조직 구성원의 태도가 어떻게 행동으로 연결되는지에 대한 논리적 설명을 제공하였습니다. 물론 태도가 의도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조직의 규범과 같은 여러 다른 요인에 의해서 태도가 의도를 형성하지 않을 수도 있긴 하나, 행동을 결정하는 중요 변수로서 태도를 간과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태도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기초적인 신념체계를 의미하는 ‘가치관’을 기반으로 형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인간의 본성은 원래 선하다고 보는 ‘성선설’의 가치관을 지닌 사람은 사형제도에 반대하는 태도를 보일 가능성이 높을 것이며, 인간의 성품은 선천적으로는 악하다고 보는 ‘성악설’의 가치관을 지닌 사람은 사형제도에 찬성하는 태도를 보일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조직을 들여다본다면, 조직에서 가장 영향력을 크게 미치는 리더

[HRD 트렌드] HRDer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새로운 프레임워크 [내부링크]

HRDer들은 여러 기관 및 기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역량모델링을 실시합니다. 그렇다면 HRDer들의 전문성 개발을 위한 역량 모델링은 누가 할까요? 세계적인 인적자원개발협회 ATD(Association for Talent and Development)는 HRDer를 위한 역량모델을 제시하였습니다. ATD는 인재개발전문가의 성공에 중요한 최신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1978년부터 42년 동안 매 5~7년 마다 역량모델을 새롭게 업데이트 해 왔는데, 2020년에 가장 최신 버전을 공개하였습니다. ATD는 역량 모델링을 위해 문헌 검토, 전문가 인터뷰, 자문단과의 토론, 인재개발전문가 직업 조사 등의 과정을 거쳐 연구를 진행하였는데 73개국으로부터 3,000개 이상의 응답을 받으며 역량 조사 사상 최고 응답수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각 전문가들에게 현재부터 5년 이내에 그들의 직업에 있어서 특정 지식과 기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물었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역량 모델이 완성되었습니

[카드뉴스] 시간이 아까운 회의, 이제 더 이상 하지 마라 [내부링크]

[칼럼] 시간이 아까운 회의, 이제 더 이상 하지 마라 인키움은 교육의 모든 분야에 있어 최고의 교육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고객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교육을 설계하고, 효율·효과적으로 운영하여 최고의 HRD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교육문의가 있으신 경우 언제든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HR사업팀 : 02-2081-1036, 1044 / [email protected]

[카드뉴스] 리더라면 갖춰야 할 면접역량의 중요성 [내부링크]

인키움은 교육의 모든 분야에 있어 최고의 교육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고객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교육을 설계하고, 효율·효과적으로 운영하여 최고의 HRD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교육문의가 있으신 경우 언제든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HR사업팀 : 02-2081-1036, 1044 / [email protected]

[HRD 칼럼] 직원의 업무 성과 인정과 몰입 [내부링크]

직원들의 몰입이 성과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모든 경영진이 인지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직원들이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조직의 상황이 다르고, 직원들의 성향도 다를 것이기 때문에 더욱 어려운 일이죠. 최근 제조업 S사의 성과급 지급관련 직원들의 불만이 이슈화되어 언론에 보도된 바 있습니다. 직원들의 불만은 경쟁사 대비 성과급의 규모가 합리적이지 않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칼럼에서는 조직원의 가치인정, 보상, 몰입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가치를 조직이 인정해 주고 있다고 생각하는 직원들이 조직 몰입도가 높습니다. 최근 SHRM(Society for Human Resource Management) webcast에서 발표된 내용을 보면 보상체계가 조직원들이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데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약 20%의 직원들만이 자신들이 보상체계가 투명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문제이죠. 또

[HRD 칼럼] 기업 사내강사의 불편한 진실 [내부링크]

최근의 기업교육 동향 중 핵심은 기업이 자체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내부 직원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사내강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이유는 기존에 투입되었던 사내강사의 강의 수준이 회사에서 생각하는 것과는 많은 괴리가 발생하고 있는데 기인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괴리는 왜 발생하는 것인가? 필자는 십수 년간 기업의 사내강사 육성 및 코칭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활동해오고 있어 이러한 괴리 현상의 근본적인 원인들을 짚어보고자 한다. 1. 사내강사 선발과정상의 오류 기업에서 활동하는 사내강사가 가지고 있어야 할 가장 중요한 역량은 무엇일까?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소속회사 및 직무 분야에 대한 로얄티일 것이다. 그 이유는 사내강사의 영향력 때문이다. 사내강사가 어떤 마음가짐을 갖고 강의에 임하느냐에 따라서 많은 학습자(내부 직원)에게 좋은 혹은 좋지 않은 영향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반면, 기업이 사내강사를 선발할 때 단순히 해당 분야의 전문성만을

[HRD 칼럼] 싱크 어게인 - (1) 우리의 생각은 정답이 아닐 수 있다 [내부링크]

저는 생각이 유연하지 못한 편이어서, 스스로 낸 답의 범위 안에 묶여 고집을 부리다가 틀린 답을 붙잡고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비웃음을 받았고, 내가 믿는 답을 틀린 것뿐인 억울할 필요가 없는 사실로 억울함을 느꼈지요. 그때 내가 틀렸을 가능성을 생각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가 지금도 종종 들곤 합니다. 그런데 마침 자주 이용하는 온라인 서점에서 베스트셀러로 <싱크 어게인>을 추천받았습니다. 조직심리학자인 애덤 그랜트의 싱크 어게인 책은 사람과 조직의 고정된 생각을 ‘다시 생각하기’를 통해 유연하게 그리고 정답에 가깝게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저의 생각을 유연하게 바꿀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여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1949년 미국의 맨굴치산 화재현장의 15명의 소방대원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불을 끄러 왔던 소방대원들은 바람의 방향이 바뀌는바람에 오히려 불에 쫓기게 됩니다. 이때 불을 피해 달려가던 소방대원의 대장은 갑자기 달려가던 것을 멈추고

[카드뉴스] 조직에 기여하는 직원으로 성장시키려면 [내부링크]

[HRD 칼럼] 조직에 기여하는 직원으로 성장시키려면?

[HRD 칼럼] 재택근무, 바람직하게 하기 위해 준수해야 할 것들 [내부링크]

코로나 시대가 장기화됨에 따라 재택근무가 활성화되고 있다. 이 현상에 대해 기업의 리더들은 일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 수 없어 답답하다고 말하는 한편 직원들은 자신의 업무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과 불안감 느낀다고 말한다. 또한 상사로부터 물리적으로는 떨어져 있지만 항상 감시받고 있는 느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는 사람도 있다. 코로나 시대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재택근무, 피할 수 없다면 스트레스 덜 받고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제부터 일상화된 재택근무를 위하여 유용한 업무 Tip을 제시하고자 한다. 1. 회사에서처럼 일하는 시간을 명확화시키자 출근, 퇴근, 회의 시간, 업무 집중시간, 휴식시간 등들을 명확하게 해서 상태 메시지로 띄우거나, 구글 캘린더 또는 사내 인트라넷 게시판에 자신의 하루 업무 시간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일정을 명확하게 동료들과 공유하는 것이 좋다. 일정을 공유하면 그날 그 사람이 하고 있는 온보딩 주요과업, 회의일정

[HRD 칼럼] 새해 계획의 성공, 기록하기에 달려있다? [내부링크]

여러분은 연말연초에 점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비록 점은 비 논리적이고 미신적인 것이지만 좋은 점괘가 나오면 좋은 점괘가 나온 대로 기분 좋게 한 해를 시작할 수 있고, 나쁜 점괘가 나오면 나쁜 점괘가 나온 대로 주의하며 한 해를 시작할 수 있으니, 어떤 점괘가 나와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연말마다 직접 타로점을 봅니다. 타로점은 총 78장의 카드의 그림으로 인간의 다양한 감정과 상황을 표현하여 앞으로의 길흉을 내다보고 조언을 해주는 점 보기 방식입니다. 저의 올해 점괘는 애석하게도 좋지 않게 나왔습니다. “계획을 꾸준히 이행하지 않으면 큰 실패로 좌절할 것이다”랍니다. 이 점괘가 진실이라면 계획을 잘 세워 실행하는 것 만이 2021년을 무사히 넘기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점괘가 틀리더라도, 계획을 세워 꾸준히 실행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늘은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계획이란 어떠한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금전, 시간, 노력 등의 자

[HRD 칼럼] 첫 대리 승진 후에 필요한 마인드 셋 3가지 [내부링크]

얼마 전 우리 회사 인키움의 그룹웨어의 게시판 새 글 알림을 확인해보니, <2021년도 승진심사 안내> 공지가 떠있었습니다. 벌써 그 시기가 다가온 것을 보고 제가 대리 2년 차를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퍼뜩 인지됩니다. 업무 하나하나에 쩔쩔매던 제가 승진심사를 본 것이 체감상 어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다니, 놀라운 일이지요. 저는 다른 회사에서 주임 혹은 일반 사원으로 몇 년간 있다가 이직하고 인키움에 와서 처음으로 대리 승진을 하였습니다. 그때 ‘승진심사 프레젠테이션’과 ‘승진심사 인터뷰’가 있어서 놀랐습니다. 비슷한 나이대의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보통은 연차가 쌓이면 별다른 과정 없이 올라간다고 하더군요. 아니면 인사과에서 때 되면 심사를 하고 통보를 받는 식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의 회사는 어떤가요? 인키움의 승진심사 프레젠테이션은 지금까지 회사에서 일하면서 필요하다고 느낀 개선점이나 자신의 업무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 점을 찾아 어떻게 업무에 적용할지를 계획하여 제안서를 발

[HRD 칼럼] 코로나 시대, 지금이 바로 중소기업 인재 채용의 황금기 [내부링크]

코로나 시대 2년 차에 접어들면서 많은 기업들이 채용을 줄이고 있습니다. 대기업은 올해 채용을 줄이겠다고 답한 기업이 2020년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는데요. 이렇다 보니 기존에 경력을 가진 구직자보다 대졸 신입사원 또는 소외계층이라고 할 수 있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률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 중소기업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현재의 상황이 중소기업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채용시장 나빠도 이렇게 나쁠 수가! (채용 불황) 앞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한국경영자총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채용 축소는 65.4%나 되며 채용을 늘리겠다고 한 기업은 6.2%에 불과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구직을 포기하는 구직단념자도 77만 5천 명으로 2020년 대비 23만 3천 명이 증가했는데요. 이는 IMF가 터진 199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채용시장은 올 2021년 코로나 백신 등으로 코로나가 일부 해소되면 하반기부터는 채용이 점차

[HRD 칼럼] 현명한 선택을 유도하는 힘_마인드 리딩의 기술, 넛지(Nudge) [내부링크]

넛지(Nudge)는 원래 ‘(특히 팔꿈치로) 슬쩍 찌르다’, ‘주의를 환기시키다’라는 뜻의 영단어로 미국 시카고대의 행동경제학자 리처드 세일러(Richard H. Thaler)와 법률가 캐스 선스타인(Cass R. Sunstein)이 공저한 《넛지(Nudge)》란 책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강압하지 않고 부드러운 개입으로 사람들이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법 세일러와 선스타인은 책에서 ‘타인의 선택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개입’이란 의미로 이 단어를 사용했다. 금지와 명령이 아닌 팔꿈치로 옆구리를 툭 치는 듯한 부드러운 권유로 타인의 바른 선택을 돕는 것이 넛지인 것이다. 넛지는 더 나은 선택을 하도록 유도하지만 유연하고 비강제적으로 접근하여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는 ‘자유주의적 개입주의’(libertarian paternalism)에 바탕하고 있다. 어떤 선택을 금지하거나 경제적 인센티브를 크게 변화시키지 않고 예상 가능한 방향으로 사람들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

[카드뉴스] 인재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역량진단 활용 시 고려사항 [내부링크]

출처: [칼럼] 인재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역량진단 활용 시 고려사항

[HRD 칼럼] ‘가을은 독서의 계절'은 옛말 - 자기개발을 위해 독서를 하라 [내부링크]

어느덧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시작되었습니다. 짙푸른 하늘에 매달려 있던 화려한 잎새는 다음을 준비하기 위해 떨어져 내리게 되고, 봄에 태어난 생명은 여름의 번성을 거쳐 가을에 완성되고 풍요해져, 계절의 한 주기를 마무리하게 되는데요. 가을 하면 떠오르는 아름다운 장면 중 하나가 낙엽이 가득한 벤치에 앉아 독서하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책을 읽는 사람을 쉽게 찾아볼 수 없는데요. 문체부에서 실시한 '2019 국민 독서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연간 독서율은 52.1%로 매년 하락하고 있고 독서량도 6.1권으로 계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2018~2019년의 조사 결과이기 때문에 2020년은 더 많이 감소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람들은 왜 독서를 하지 않을까요? 가장 큰 원인이 꼭 책이 아니어도 할 수 있는 게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핸드폰의 보편화로 여유로운 시간에 핸드폰을 활용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보게 되고, 특히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HRD 칼럼] 빅데이터 경영, 글로벌 경쟁을 위한 필수 아이템 [내부링크]

문제해결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하다. 오늘날 컴퓨터로 이메일을 보내고 카카오톡으로 친구와 대화하며 심지어 금융거래 같은 매우 중요한 일도 모바일로 할 수 있게 된 것은 바람처럼 살다간 실리콘 밸리의 컴퓨터 과학자 “짐 그레이”에 힘입은 바가 크다. “짐 그레이”는 젊은 시절부터 IBM, 탠덤, DEC에 근무하며 데이터베이스, 트랜잭션 이론을 정립하여 컴퓨터를 활용한 온라인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오늘날 실리콘밸리로 상징되는 IT(Information Technology) 혁명의 주역 중 한 사람이었다. 사람이 일생을 통하여 한 번의 역사적 대변혁에 기여하기도 힘든 법인데 “짐 그레이”는 정보화 시대의 이론적 토대를 제공한 영웅이었을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혁명이라는 DT(Data Technology)시대의 서막을 열었던 주역이기도 하다. “짐 그레이”는 90년대 중반 IT전문가로서 현역을 은퇴한 후 빌 게이츠의 제안을 받아들여 MS 연구소에서 인류를 위한 새

[HRD 칼럼] 쉽게 풀어보는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내부링크]

2019년 기준 대한민국은 국내총생산규모(GDP) 13위를 하고 있는 국가다. 이렇게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이유는 국가나 기업의 모든 시스템이 ‘경제발전’이라는 핵심가치를 통해 앞만 보고 달려온 결과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눈부신 경제성장의 이면에는 ‘노동권의 보장’이나 ‘공정경쟁’의 가치들이 소홀히 다루어졌다는 그림자도 있다. 기업은 이윤을 극대화해야 했고, 생산의 효율성, 비용절감만을 추구하다 보니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에 대한 결과로 물질적인 풍요를 이루어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우리가 시대적 위기에 놓여있다고들 말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점차 심화되고 있는 ‘소득의 양극화’, 금번 코로나 사태를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고 경제 생태계를 파괴하는 ‘일자리 문제’, 그리고 ‘저출산 문제’나 ‘고령화 이슈’ 등의 사회 문제를 보면 알 것이다. 이러한 문제들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저해하게 하는 심각한 경고가 되고 있

[HRD 칼럼] 지속적 성장을 위해서는 핵심인재를 확보해야 한다 [내부링크]

지속 성장 가능한 기업을 만드는 비결 핵심 인재를 확보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전 세계 CEO들이 고민하는 것은 무엇일까? 최고 의사결정자로서의 무거운 책임감은 그 깊이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라고 하는데, 그들의 어깨를 움츠러들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미국의 비영리 경제조사기관인 ‘컨퍼런스보드’는 이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미국, 유럽, 아시아, 남미 등 세계 CEO 60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했다. 전 세계 CEO들이 밤새우며 하는 고민 BEST 3는 무엇일까? 첫 번째, 고객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전 세계 CEO들이 많이 하는 고민 3위에 ‘고객관리’가 올랐다. 현재의 우리는 기술의 발전과 자동화로 인한 공급 과잉의 시대에 직면해 있고, 그만큼 고객에게 선택지가 다양해졌다. CEO는 ‘자신들의 상품이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매력적으로 다가갈지에 대해 고민하는 시대가 됐다. 불만을 가지고 있는 고객을 어떻게 충성 고객으로 만들 것인가? 어떻게 하면 고객이 우리 상품을 계속해

[HRD칼럼] 소심한 직원이 타인에게 임파워먼트 하기 위해서는 [내부링크]

직장인으로서 자랑이 아닌 걸 알지만, 나는 소심하다. 타인에게 뭔가를 시키는 것에 곤란함을 느끼기 때문에 차라리 혼자서 일을 처리하는 것을 더 마음 편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나에게 맡겨진 대부분의 일을 혼자 했다. 그게 미련한 일임을 깨달은 것은 회사 리더와의 대화 덕분이었다. 회사에서 교육 동영상 콘텐츠 제작이 한창인 때였다. 영상 제작을 책임지게 된 나는 스튜디오 세팅부터 캠코더 대여, 촬영, 조명과 삼각대 정리, 장비 반납, 편집까지 혼자 했다. 왜냐면 나밖에 할 줄 아는 사람이 없었던 것이다. 캠코더는 다루기 까다롭고 값비싼 물건이라 다른 이에게 맡길 수 없었고, 스튜디오 세팅과 정리는 사소한 일이라 남에게 시키기 껄끄럽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에 따라 늦게 퇴근하는 날이 많았고, 아무도 내 고생을 모르고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으나 회사를 위한 일이니 누군가를 원망할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날도 퇴근시간을 조금 지나 촬영 세트를 정리

[HRD칼럼] 좋은 회사가 되려면 신뢰받는 리더가 많아야 한다. [내부링크]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매년 직원만족도를 조사하는 기관이 적지 않다. 이러한 기관들에서 실시하는 직원만족도 조사 항목은 기관마다 차이가 있긴 하나, 대개는 조직 내 의사소통, 리더십, 교육 및 역량개발, 성과평가, 보상‧보수체계, 복리후생, 승진 및 부서배치, 노사관계 등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다.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이러한 항목들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는 이유는 리더십, 의사소통, 성과평가 등이 조직문화를 구성하는 형성지표(formative indicator)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항목들을 단순 나열식 지표가 아닌, 지표들 간에 상호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 모형으로 봤을 때 조직문화의 현황을 보다 명확히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이런 기관들 중에서 직원만족도가 매년 좋지 않은 결과를 보이는 기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직문화 혁신 컨설팅’에서 발견한 공통점이 하나 있다. 그건 바로 조직문화에 문제가 있다고 느끼는 회사에는 성장지향점이라 할 수 있는 리더의 롤 모델이 없었

[HRD 칼럼] 조직에서의 꼰대 활용법 [내부링크]

~ 꼰대, 나쁜 것만은 아니다. ~ 근래 꾸준히 "꼰대"가 사회적 이슈입니다. 간편하고, 재미있게 해 볼 수 있는 "꼰대 테스트"가 크게 인기를 끈 것부터, 최근 종영된 "꼰대 인턴"에서 꼰대와 기성세대의 협업과 대립을 그린 에피소드들이 재미있게 표현되기까지. 꼰대는 젊은 세대에게 멀지만 가까운 존재입니다. 그렇다면 ‘꼰대’란 무엇일까요? 꼰대 노인, 기성세대나 선생을 뜻하는 은어이자 비칭. 의미 그대로 권위주의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을 비하하는 데 사용되는 단어. 영어로는 has-been, fogey, square 정도로 번역될 수 있으나 아예 '타인을 무례하게 하대하는 노년층의 사람'을 지칭하는 단어로서 꼰대(kkondae)를 그대로 사용하려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어떻게 보면 ‘꼰대’는 기성세대와 밀레니얼세대 사이이 끼어있는 세대에서 탄생한 웃픈말이기도 합니다. 앞에 세대에서는 소위 ‘까라면 까’라는 문화 속에서 늘 윗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삶을 살아야 했고, 요즘 신세대들에

[카드뉴스] 좋은회사가 되려면? 신뢰받는 리더가 많아야 한다 [내부링크]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매년 직원만족도를 조사하는 기관이 많다. 대개의 조사항목은 조직 내 의사소통, 리더십, 역량개발, 성과평가, 보상체계, 복리후생, 승진, 부서배치, 노사관계 등이다.이러한 항목들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는 이유는 조직문화를 구성하는 형성지표(formative indicator)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직원만족도가 매년 좋지 않은 기관들에게서 공통점이 하나 발견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조직 구성원들이 전반적으로 리더를 신뢰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결과가 나타난 이유는 분명하다. 신뢰받지 못하는 리더는 그 조직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신뢰받는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사실 리더뿐만이 아니라 모든 조직 구성원들이 갖춰야 할 신뢰 리더십 행동 4가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정도를 지키는 행동 정도를 지키는 리더는 공정하고 정직하며 도덕적으로 행동한다. 개인적인 이해관계 때문에 약속을 깨버린다거나 선입견이나 편견을 가지고 부하직원을

[HRD 칼럼] 코로나19가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속화 시키다. [내부링크]

Fast Education과 IoT 기반 O2O Education의 시대로......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온라인인가, 오프라인인가? 블로그를 읽는 중이니 당연히 인터넷에 연결된 온라인 상태일 것이다. 그렇다면 인터넷 창을 닫으면 오프라인이 될까? 아니다. 잘 때도 끄지 않는 스마트폰 때문에 당신은 언제나 인터넷에 연결돼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는 2020년 현재 56억 명 이상인 것으로 추산된다.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되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선이 흐려졌다. 전화기만 꺼내 들면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학자들이 IoT 기반의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고 있음을 예고하였고, 그 과정에서 ‘O2O(Online to Offline)’가 태어났다. 모두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어떤 형태로 다가올지는 정확히 몰랐을 것이다. 저마다 다양한 예측을 하고 있지만 그것은 그저 예측일 뿐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의

[HRD 트렌드] HRD에서 통용되는 마법의 숫자는? [내부링크]

HRD 담당자들이 교육 업무를 수행하고 실행하면서 고민 중에 하나는 특정 업무와 관련하여 적정한 비율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 회사의 역량은 몇 가지가 가장 적절한가? 교육 효과성 측정은 언제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까? 교육 종료 후 현업에 복귀한 구성원들에게 어느 정도 시간을 들여 리뷰를 해야 하는가? 우리 회사의 이러닝 교육과정 설계의 적정 시간은 몇 시간으로 구성해야 할까? 등 다양한 질문을 던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기존 ATD(과거 ASTD), ISPI에 소개된 사례와 국내 선진사례 발표 자료들을 중심으로 HRD에서 통용되고 있는 Magic Number들을 살펴보았습니다. 20 and 7 역량은 몇 개가 적절하며, 어떤 역량을 집중적으로 개발할 것인가? 기업을 컨설팅하고 진단하다 보면 역량이 너무 많아 진단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교육과 연계하여 개발하기 힘든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는 역량(Competency)와

[카드뉴스] HRDer가 알아야 하는 6가지 두뇌 법칙 [내부링크]

출처: [인키움 HRD 칼럼] HRDer가 알아야 하는 6가지 두뇌 법칙

[HRD칼럼] 온택트 교육 몰입도를 높이는 전략 [내부링크]

코로나19가 지난 8월 말부터 2.5단계로 격상이 되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코로나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면서도 직원교육을 지속하기 위하여 사내에 언택트(비대면) 교육설비를 설치하거나, 이러닝으로 변경 혹은 온라인 교육이 가능한 기업교육 업체를 찾고 있습니다. 직원 한명한명의 역량이 기업의 생존을 결정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더욱 비대면 교육에 대한 HRD담당자들의 고민은 심화되어 갈 것입니다. 그러나 언택트 교육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강사와 학습자가 현장에서 직접 만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몰입도가 크게 저하되고, 주변 교육생들의 분위기를 바로 옆에서 볼 수 없으며, 토론을 하더라도 서로 직접적으로 대면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생생한 제스처를 사용해 의견을 주고받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어려움 가운데 기업교육은 커다란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언택트 교육이 온택트 교육으로 진화했다는 것이지요. 언택트 교육이 코로나 상황에 의해 어쩔 수 없이 강사와 학습자가

[HRD 칼럼] Digital Transformation for HR [내부링크]

HR 업무 담당자에게 새로운 개념과 트렌드를 읽고 조직에 반영하여 경쟁 조직 대비 앞서 나가는 것은 중요한 일인데요, 최근 지인이 ‘요즘 DT가 조직 내에서 화두인데.. 뭘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라서 고민이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여러분은 DT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시며 또 어떤 고민을 하고 계시나요? 일반적으로 Digital Tranformation은 기업에서 사물 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솔루션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플랫폼으로 구축·활용하여 기존 전통적인 운영 방식과 서비스 등을 혁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시소IT의 블로그에 의하면 Digital Transformation은 업무의 디지털 변화로 기업의 업무 환경은 물론이며 고객의 모든 행동과 경험까지 디지털로 변하는 것을 말하며, 산업과 기술, 산업과 산업의 결합을 통해 다양한 사업모델로 이어지고, 제3의 플랫폼이 갖고 있는 유연성과 확장성은 IT 영역뿐만 아니라 일반

[HRD 칼럼] 마음의 이치를 아는 조직 구성원 되기 [내부링크]

초등학생인 첫째와 둘째 아이가 오늘도 어김없이 말다툼을 시작한다. 동생이 접은 색종이 작품을 형이 평가절하하고 동생의 약을 올린 것이다. 각자의 입장을 듣고 있자니 동생이 그렇게 크게 울음을 터뜨린 이유는 자신을 조금이라도 칭찬하고 인정해주지 않는 형이 미워서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심리학적 관점에서 본다면 동생의 행동은 충분히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 보인다. 본인은 잘했다고 생각하는 일에 대해 칭찬과 인정을 받고 싶은 것은 인간이 가진 마음의 이치心理이기 때문이다. 위의 사례에서처럼 우리가 몸담고 있는 회사에서도 이러한 마음의 이치를 거스름으로써 상사, 동료 그리고 부하 간에 다툼이 발생하고 서로를 미워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경우 조직 전체가 병이 들어 건강한 조직이 될 수 없다. 건강한 조직은 마음의 법칙이 건강하게 잘 작동하고 있는 조직이다. 마음의 이치를 거스르는 회사는 절대 조직 구성원의 가슴을 뛰게 할 수 없다. 그렇다면 마음의 이치를 잘 깨달아 조직 구성원의

[카드뉴스] 창의성의 시작, 지루함을 즐겨라! [내부링크]

창의성의 시작 지루함을 즐겨라 심심할수록 똑똑해진다의 저자 마누쉬 조모로디, 지루한시간은 낭비라는 편견 생산적인 영역 스마트폰으로 인해 황폐해진 우리의 삶 생산적인 시간 아무것도 하지 않는 휴식시간 필요 스마트폰을 보지않는 습관 스마트폰 앱 정리 주위에 있는 사람, 물체 관찰 메모를 습관화 아이디어 창의성 발휘 출처: [인키움 HRD 칼럼] 창의성의 시작, 지루함을 즐겨라!

[HRD 칼럼]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의 변화 방향 [내부링크]

진정될 기미가 보이던 코로나 사태가 최근 이태원 클럽 발 확산으로 인해 더욱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상황이 악화될 것 같은 불안한 예감이 들고 있다. 특히 기업의 오프라인 교육을 주업으로 삼는 인키움과 같은 경우, 이 상황이 매우 걱정스러울 수밖에 없다. 금번 코로나 사태가 향후 기업들의 경영활동에 미치는 악영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거셀 것이고 장기화될 것으로 예측되어, 기업의 경영자들에게 있어 두려움이 생기는 것이 사실이다. 이미 중소기업들뿐만 아니라 많은 대기업조차도 경영악화로 사업 및 인력 구조조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무거운 내용의 기사들이 올라오고 있다. 사람과 관련된 사업을 하는 인키움의 입장에서 매우 어두운 내용이라 할 것이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정신 바짝 차려야 할 것이다. 이에 회사의 리더들이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가져야 할 요소들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1) 위기는 기회다. 기회를 살릴 수 있는 일에 집중하라. 우리가 흔히 ‘위기는 기회다’라는 말을 많이

[HRD 칼럼] 사무실 냉장고와 비대면 재택근무 [내부링크]

이전 직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봄을 맞아 대청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동료들은 이면지, 메모, 못쓰는 필기도구 등 각자 자기 책상에 쌓인 잡동사니들을 거뜬히 청소하였습니다. 같이 쓰는 회의실도 청소하였고, 책꽂이도 카테고리 별로 분류하여 깔끔하게 정리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사무실의 공용 냉장고. 그 냉장고는 겨우 1년 만에 청소하는 것인데 매우 더러웠습니다. 한번 마시고 손대지 않은 2리터 음료 페트병, 곰팡이가 낀 반찬통, 딱딱하게 굳어버려 뚜껑도 열지 못하게 된 딸기잼, 액체가 새어 나온 보약 파우치.... 우리들은 그것들의 냄새와 형태에 경악하며 하나씩 치워내야 했습니다. 만약 자기 집 냉장고였다면 과연 이렇게 관리하였을까요? 당장 개인의 책상만 봐도 깨끗한데 말입니다. 그렇다면 냉장고만 유독 더러웠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남들이 보지 않는 장소인데다가 자신의 시야에서도 멀었던 환경적 영향으로 사용자들의 책임감이 다소 떨어졌던 것이 아니었을까

[HRD 칼럼] 조직의 변화적응력을 높이는 경력개발활동 촉진하기 [내부링크]

"6개월 뒤에 우리 회사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에 대해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그에게 대표이사 자리를 양보하겠다." 이런 의미의 말을 한 CEO가 있었습니다. 변화에 대응하는 것의 중요성은 새삼스러울 것 없는 화두이지만, 코로나 대유행이 가져온 그리고 가져올 세상의 변화는 너무나 갑작스럽고, 신속하고, 거대하여 인간의 삶의 모든 부분을 바꾸어놓을 것으로 믿어지고 있습니다. 문자 그대로 어제와 같은 삶의 방식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것이지요. 때문에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를 새롭게 생각하게 됩니다. 의도적으로 만든 변화조차 성공률이 낮다는 것을 현실의 데이터가 보여주기는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직이 외부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스스로 만드는 조직 내부의 특정한 변화는 준비하고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변화가 예상할 수 있는 어떤 주기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예측하기 어렵게 일상화되었다는 점입니다. 일 년에

[HRD 칼럼] 창조의 시대, HRDer는 어떻게 진화해야 하는가? [내부링크]

- 콘텐츠 큐레이팅과 micro learning의 활성화 - 사람을 보는 관점에 따라 교육을 실시하는 방향성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사람을 업무 숙련도로만 보고 판단하는 경우는 Adaptive learning, 즉 적응형 학습으로 학습자의 숙련도와 이해도에 맞춰 운영하여 단순 반복적 일을 능숙하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끔 잘 가르치기만 하면 되었다. 반면, 사람을 유기체로서 보고 판단한다면 적응형 학습이 아닌 Creative learning, 즉 창조적 학습이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의 방향성을 설정해야 할 것이다. 특히 요즘같이 4차 산업혁명이 시대를 이끌고 가는 이 시점에서는 창조적 학습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非對面) 학습의 증가와 모바일 기기의 진화라는 환경적 변화에 따라 창조적 학습이 가능하려면 HRDer들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환경의 변화를 인지하고, 이에 적절한 방향으로 직원들의 역량을 개발함은 물론 교육의 형태와 방

[HRD 칼럼] 코로나 블루의 골목에서 빠져나오려면? [내부링크]

저는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즐겨봅니다. 골목식당은 장사가 잘 안되는, 이른바 망해가는 식당의 문제점을 캐치해내어 5주에 걸쳐 솔루션을 진행한 뒤 이를 중심으로 지역 상권을 살리는 프로그램인데요. 저는 요리나 맛집 탐방과 같은 취미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내·외면적으로 최악이었던 가게들이 솔루션을 진행하며 변화하고 활기를 찾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사회인으로서 크고 작게 배워가는 부분들이 많아 꼭 챙겨 봅니다. 그중에서도 최근에 방영한 골목식당 ‘수원 정자동 골목’편은 인상적이었습니다. 솔루션에 참가한 세 개의 식당 중 두 분식집은 방송의 기회가 왔음에도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백종원 대표의 요리 레시피를 탐낼 의욕조차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저 다른 방법이 없어 식당을 한다는 태도로 우울함에 젖어있었지요. 알고 보니, 이 두 곳의 식당은 실패한 과거가 현재의 발목을 붙잡는 케이스였습니다. A식당은 과거에 크게 식당을 차렸다가 망해서 많은 빚을 지고, 사업

[HRD 칼럼] 언제든 찾아올 수 있는 불황의 시대, 나와 조직의 바람직한 모습 [내부링크]

코로나19로 인해 서비스, 제조업 등 많은 업종에서의 사업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 더욱 큰 문제는 현재 나타나고 있는 일련의 쇼크들이 이제는 일상화되어 가고 있다는 점이다. 코로나19는 ‘긴 불황과 짧은 호황’이 기업 경영에서 당연히 고려해야 하는 상수로 자리매김하는 강력한 계기를 마련하였다. 그렇다면 이러한 시대에 우리 HR담당자들은 어떤 활동들을 전개하는데 집중해야 할까? 낙관성보다는 긍정성을 높여라! 옛날 우화에 나막신장사와 짚신장사를 하는 두 아들을 둔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비가 오는 날이나 장마가 시작되면 나막신의 수요가 급등하여 매출을 확 끌어올릴 수 있지만 이 시기에 짚신의 수요는 급감하게 되어 어머니는 시름에 잠긴다. 마찬가지로 해가 쨍쨍한 맑은 날엔 짚신의 수요가 올라가긴 하나 나막신의 수요가 줄어들어 걱정을 놓을 새가 없다. 이래저래 어머니는 걱정에 파묻혀 산다. 그런데 더욱 큰 문제는 어떤 시점에는 꽤 장기간 해만 쨍쨍할 수도 있고, 어떤 시점에는 지

[HRD 칼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진화하는 HRD [내부링크]

지금까지 HRDer들은 ‘코로나 문제가 해결된 후에 교육을 활성화해야지!’라는 막연한 기다림으로 교육을 미뤄왔었다. 그러나 이제 코로나는 당장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며, 무작정 교육을 연기하는 것이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모두가 깨닫게 되었다. 코로나19 감염의 위협이 이제 일상 속에 자리 잡은 듯 보이며 이로 인해 기업교육의 형태와 방법은 여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이제 변화에서 정착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필자는 지난 4월 코로나가 한참 창궐할 당시 기업교육의 변화 방향에 대해 제시한 바 있다. (링크) 이후 몇 개월이 지난 현재, 기업교육 현장에서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형태와 방법은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1) 모바일 러닝, PC를 통한 이러닝의 사전학습 증가 교육생들의 감염을 피하기 위해 집합교육의 절대적 시간을 축소하다 보니, 강사와 함께하는 오프라인 교육 후 학습자의 성과를 제고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오프라인 집합교육의 시간은 축

[HRD 트렌드] 코로나 시대! 몰입을 통한 성과향상! [내부링크]

코로나 사태처럼 우리의 생활에 빠르고 깊숙하게 영향을 미친 일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기업이나 공공기관도 코로나 상황에 맞춰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많은 조직들이 코로나의 영향으로 직원들을 감원하거나 재택근무, 유연근무제 등을 통해 이에 대해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1년이 걸릴 것이다 아니, 2년이상이 걸릴 것이다’라고 예측하는 의견도 많은 상황입니다. 그나마 우리에게 다행스러운 점은 많은 조직들이 재택근무를 통해 업무를 진행 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출퇴근 문제, 여러 가지 회의 등 업무몰입을 방해하는 요인들을 제거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생산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employeechannel과 gallup의 조사에 따르면 약 50%의 인원들은 여전히 직무에 몰입하고 있지 못하고 있으며. Salesforce의 대표인 Mark Benioff는 그의 직원들 중 36%는 정서

[HRD칼럼] 실전 발표역량, 조직차원에서 길러라! [내부링크]

얼마 전 A공사의 공공기관 사회적가치교육 프로그램의 취재를 다녀왔을 때의 일입니다. 사회적가치교육은 기업이나 공공기관이 가진 역량을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전략적인 투자방안을 이론과 실습교육을 통해 학습자들에게 체득시키는 프로그램인데, 그중에서 실습 파트는 팀별로 기관이 실천할 수 있는 사회적가치 실천방안을 퍼실리테이션을 통해 논의하여 한 장의 제안서를 만들고 발표하는 활동이 있었습니다. 이 교육의 실습파트 시작 전에 강사님의 제안으로 간단한 게임을 통해 팀장을 뽑기로 하였는데, 게임에 진 이는 어쩔 수 없이 팀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팀장역할을 맡게 된 교육생들은 직급과 나이를 막론하고 긴장하는 표정이 역력하였지요. 아마도 토의를 이끌고 발표까지 할 생각에 부담이 된 것인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반전이 있었습니다. 강사님이 게임에서 진 사람에게 팀장을 맡되 발표자의 역할을 다른팀원에게 지명하여 위임할 수 있는 권한을 준 것입니다. 그러자 순간 팀장을 맡았던 교육생의 표정이 한결

[HRD 칼럼] 다른 사람에게 일을 시키는 일을 해야 한다면? [내부링크]

혹시 당신은 다른 누군가가 좀 더 열심히 일을 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거나 감독해야 하는 위치에 있습니까? 직장에서는 관리자 또는 선배로서 그럴 수 있겠고, 가정에서는 부모로서 자녀들에게 이제 게임은 그만하고 공부를 하라고 잔소리를 하며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이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것 같습니다. 팀장리더십교육을 하면서 듣는 이야기 중의 하나는 요즘에는 팀장 되기를 싫어하는 현상이 많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이유인즉, 팀장이 되면 팀원들의 성과를 관리하기 위해서 팀원들에게 과업을 지시하고 평가하고 피드백을 해야 하는데, 요즘 팀원들은 팀장의 이런 관리를 싫어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일을 시키는 것은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겠으나 아무래도 쉽지만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성격적으로 남에게 무엇을 시키는 것이 불편할 수도 있겠고, 실제로 자신이 기대하는 수준으로 일을 잘 해주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처음으로 매니저가 된 사람은 책임감과

[HRD 칼럼] 애매함은 우리의 사고를 자극한다 [내부링크]

왜 우리는 첫사랑에 빠질까? 대부분의 사람들과 조직은 애매함을 싫어하거나 두려워한다. 명확하고 분명함이 최선이라 생각하고 각 사안에 대해 이를 추구하거나, 확보하기를 원하며 분명함이 만들어졌을 때 잘했다 하고 만족해한다. 도대체 애매함 자체 또는 애매한 상황을 좋아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애매함은 불안한 정서와 연결되어 있고 향후 방향성에 대한 혼란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역설적이게도 애매함은 발전을 초래하는 원동력으로 작동되기에 매우 흥미로운 주제가 될 수 있다. 애매함은 우리의 사고를 극적으로 자극하는 속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각 분야의 수준 높은 전문가들은 애매함을 즐겼거나 이를 극복한 사람들이다. 드라마의 한 장면이 값진 힌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꽤 오래전 방영되었던 <하버드 대학의 공부벌레들> 이란 드라마의 한 장면이 잊히지 않는다. 하버드 법대생 중 최고의 실력을 지닌 학생의 자살 장면이다. 모든 것을 갖춘 듯 보였던 그가 스스로 목숨

[Well-Being 칼럼] 우리 동네 '할배 츄러스'의 흥행으로 살펴 본 성공의 기본 [내부링크]

제가 사는 동네 맘카페에 얼마 전부터 자주 올라오는 핫한 키워드가 있습니다. 바로 푸드 트럭 ‘할배 츄러스’인데요, 하루에도 네댓 번씩,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많이 그 트럭의 행방을 찾는 글이 올라옵니다. [질문] 오늘 할배 츄러스 어디 있는지 아세요? Re: 네~ 오늘은 000아파트 옆 공터에 있어요.” Re: 오늘 아울렛에 계셔서 사 왔어요.” 코로나로 인해 길어진 방학 때문에 아이들 간식 대느라 마음이 바쁜 엄마들에게 맛있는 간식에 대한 정보는 희소식입니다. 그러나 낮에만 운영하시기 때문에 워킹맘에게는 그림의 떡일 뿐이지요. 그런데 얼마 전 이른 퇴근을 했다가 아파트 앞에서 민트색 푸드트럭을 보았습니다. 바로 그 유명한 할배 츄러스 트럭이었고, 저는 한달음에 달려가 줄을 섰습니다. 이미 두 분이 기다리고 계셨고, 제 뒤로도 사람들이 몰려오기 시작했습니다. 말로만 들었던 그 인기를 실감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출처: 김행나 카페 미돌이님 글 집에 돌아와 아이들과 눈 깜짝할 사이

[HRD 칼럼] 코로나19가 기업교육의 형태와 방법을 바꾼다!! [내부링크]

지난 20여년 전 인터넷 비즈니스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당시 오프라인 기반의 교육들이 대부분 이러닝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측한 바 있다. 하지만 교육효과와 성과 측면에서 보았을 때 이런 예단은 섣부른 경향이 없지 않았음을 시장은 증명해 보였다. 오프라인 교육은 지속적으로 유지되었고, 교육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 교육이 훨씬 효과가 있다고 평가하였다. 즉, 교육의 형태와 방법이 크게 바뀌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금번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앞으로의 오프라인 교육의 형태와 방법은 완전히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보편화되어 밀집된 공간에서의 교육 수행 자체가 기업 입장에서는 많은 부담이 되고, 참여하는 교육생들도 꺼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오프라인 교육은 이제 점점 없어질 수 밖에 없는가? 직원들의 역량개발은 어떤 형태로 변화될 것인가? 이번 글을 통해 코로나19가 가져올 기업교육의 변화 모습과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제시해보

[HRD 칼럼] 밀레니얼, Z 세대와의 직원 직무몰입 강화 전략 [내부링크]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한 조건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라고 묻는 질문에 당신은 분명 유능하며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이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최근 종영된 16부작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만년 꼴찌를 하던 야구팀 드림즈가 어떻게 우승을 꿈꾸며 싸워나가는지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우승을 쟁취하기 위한 전략의 핵심에는 팀의 능력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도록 기여할 선수들을 확보하고 준비시키는 데 있었습니다. 정규 시즌이 끝난 겨울에 새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턱없이 부족한 예산을 가지고 전략적으로 꼭 필요한 선수를 확보하기 위한 치열한 머리싸움이 흥미롭게 전개됩니다. 당신이 이끄는 팀과 조직이 승리하기 위한 조건 역시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당신의 대답은 역시 ‘사람’일 것입니다. 한 명의 스타플레이어로서의 사람이 아니라, 강력한 팀을 이루는 사람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승리를 꿈꾸는 리더는 마땅히 자신의 팀에

[HRD 칼럼] 기업은 문서로 일한다: WORK SMART [내부링크]

기업은 문서로 일한다. 저장매체와 방식은 다를지라도 대개의 기업은 말이나 기억보다 문서를 이용하여 소통하고 결정하며 일한다. 이 점에 있어 문서작성의 SMART 함은 조직 전체의 WORK SMART를 추구함에 있어 충분히 의미 있는 키워드가 될 수 있다. 실제로 각 조직에서 만들어지는 문서를 보면 그 조직의 수준을 어느 정도 가늠해 볼 수 있다. 물론 예외도 있을 수 있다. 입사 동기가 2년도 안되어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해서 작은 소란이 있었던 기억이 있다. 이 당시는 한번 몸담은 조직은 평생을 같이 하는, 또 당연히 그러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팽배한 시절이었기에 더욱 주변인들이 놀라워했다. 또한 성실하고 똑똑하다고 소문이 난 친구이기도 했다. 퇴사의 이유를 나는 알고 있었지만 주변에 말할 수 없었던 내용이고 지금도 공개하고 싶은 마음이 조금도 없다. 말하고 싶은 것은 이 친구의 업무 인수인계에 관한 것이다. 놀라운 점은 떠나기 전, 자신의 퇴직 사유에 대한 정당성을 피력하거나 사람들

[HRD 칼럼] 밀레니얼 세대와 함께 하는 직장생활,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내부링크]

여러분은 혹시 이러한 경험이 있는가? - 한쪽 옆머리 밀고 출근한 신입직원을 봤을 때 화가 나거나 - 회식 때 임원인 본부장님의 농담에 나만 웃고 있거나 - 직원이 본인 아빠 이야기를 하는데 그 이야기가 나의 상황과 비슷하고 느낄 때 이렇다면 당신은 분명 40대 이상의 연령대일 가능성이 높다. 요즘 기업들이 당면하고 있는 HR의 주요 과제는 노동인력의 다양성(Workforce Diversity)이다. 이 중 새로운 밀레니얼(millenial) 세대가 본격적으로 회사의 주축으로 성장하면서 이들의 일하는 방식, 생각하는 가치관, 일에 임하는 자세 등이 기존 세대들과는 많은 차이가 있고 성향이 달라 기성세대들의 고민이 한 층 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밀레니얼세대란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세대를 말한다. 특히 회사는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며 공동의 목표를 향해 일하는 장소인데, 최근 세대교체가 빠르게 이뤄지며 이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리더십이 제대로 발휘되지

[HRD 칼럼] 애자일 경영을 위해서는 [내부링크]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2010년 6.8%를 고점으로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여 왔으며, 최근 신종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 국내외 주요 기관 및 투자은행들은 2020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최대 2.3%(OECD)에서 1.8%(LG경제연구원)까지 낮게 전망하고 있다(에너지경제, 2020.1.2). 낮은 경제성장 예측에서 알 수 있듯 이젠 기업의 경영 환경은 저성장, 저소비, 고실업률, 고위험, 고규제 등이 새로운 표준(New Normal)이 되어버린 지 오래다. 짧은 호황과 긴 불황의 뉴노멀로 인해 기업은 “불황이 오기 전에 생존 및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빠르게 만들고 전환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식이 깊어지고 있으며, “빠르게 만들고 전환할 수 있어야 한다“는 측면에서 빠른 결정과 피드백이 요구되는 ‘애자일 경영’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관심도 더욱 커지고 있다. LS(계열사 일부 사업 대상 애자일 테스트), LG(구광모 LG그룹 회장,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강조), GS(허태수 회장, 신년

[HRD 트렌드] 승진자·승격자 교육, 어떻게 해야 좋은가? [내부링크]

요즘 인키움으로 승진자·승격자 교육에 대해 문의해 오시는 교육담당자님들이 늘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1~2월에 신입사원 교육을, 3~4월에 승진·승격자 교육을 진행하는데, 기업 내 대부분의 인사발령이 연초에 이루어지고, 인사발령 이후 바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미리 준비를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에 기업은 승진·승격한 직원들이 앞으로 기업에 더 높은 충성심을 가지고 전보다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반면 승진·승격된 직원들은 능력을 인정받고 승진을 했기 때문에 뿌듯한 기분이기도 하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그 이후의 성과에 대한 주변의 기대 때문에 부담을 느낍니다. 따라서 교육담당자님들은 이러한 기업의 기대 충족과 승진승격자의 걱정 해결을 위한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승진·승격자 교육은 그들의 직급에 맞는 마인드 셋과 역량강화 뿐 아니라 그동안의 노고를 풀기위한 힐링과 승진·승격에 대한 축하의 의미도 함께 담아야 하기에 직원 교육적인 면과 심리적

[HRD 칼럼] 말의 무게 [내부링크]

말은 각자의 무게를 갖는다. 프랑스 대혁명 시절 로베스피에르가 이를 증명했고 미국의 남북전쟁 때 링컨의 연설은 수천만의 사람을 움직였다. 마하트마 간디가 연설을 할 때, 인도의 수 십만 명이 그의 말을 듣고자 모였고 그들 모두 깊은 감동을 받았다. 하지만 실제 간디의 육성을 들을 수 있었던 사람은 앞자리에 앉아 있던 몇 백 명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있던 거의 모든 사람들은 눈물을 흘렸다고 알려져 있다. 학습 장면에도 말이 존재한다. 강사와 학습자 모두 말을 사용하므로 이것의 무게를 통해 우리는 학습의 수준을 가늠할 수도 있지 않을까? 7년 전 즈음, 모 보험사에서 강의를 하던 중 있었던 일이다. 교육 담당 과장이 필자 덕분에 성과 고택에 대한 상당한 식견을 갖게 되었다고 말해 주었다. 사연은 이랬다. 그 시점으로부터 3년 전 강의 중 연수원 창밖을 통해 보인 수원성을 보며 필자가 이런 질문을 했다는 것이다. “정조는 왜 수원 화성을 만들었을까?” 수원 토박이를 자부하며

[HRD 칼럼] 바람직한 강사는 ‘교수설계’에 집중한다! [내부링크]

올해 필자가 가장 많이 강의하였던 분야는 기업의 사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가르치는 스킬을 배양하는 ‘사내 강사 양성 교육’이다. 이 교육의 수요가 점점 많아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회사에 소속된 전문가들에 의해 동료 및 후배 직원들에게 지식 및 경험을 전달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비용적으로나 효과적으로나 훨씬 효율이 있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정작 사내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많은 분들은 강의의 본질에 충실하지 못하고 그 준비의 중요성 또한 인식하지 못해 당초 기업이 기대했던 것보다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그럼 이러한 현상들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 그것은 강의를 하기 위한 준비의 과정을 소홀히 하는데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강의를 잘 하는 사람은 준비의 과정에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쏟고 있고, 그 결과 학습자가 만족하는 강의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강의를 잘 하기 위해서는 ‘교수설계’, ‘강의슬라이드 작성’, ‘강의 진행 스킬’의 3가지 역량이

[HRD트렌드] 2024년 온라인 교육 TREND 전망 [내부링크]

온라인 교육은 시공간의 제약을 극복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방식을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온라인 교육에는 아직도 많은 문제점과 과제가 남아 있다. 특히 직무교육의 경우, 실무적인 능력과 태도를 효과적으로 개발하고 평가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이번 글에서는 콘텐츠, LMS(학습 관리 시스템), 교육 운영 서비스 세 가지 분야로 나누어 2023년 온라인 직무교육 이슈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2024년도 온라인 교육의 주요 트렌드와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2023년 온라인 직무교육 이슈 분석 1. 콘텐츠 온라인 직무교육의 콘텐츠는 다양한 형태와 매체를 가질 수 있다. 동영상, 오디오, 텍스트, 이미지, 애니메이션, 게임, VR/AR 등 다양한 콘텐츠가 온라인 교육 플랫폼에 제공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콘텐츠의 품질과 효과는 제각각이다. 따라서 콘텐츠의 품질과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이슈들을 고려해야 한다. c교육 목표와 적합성 콘텐츠는 교육 목표와 적합하게 설

[교육후기] 성공적인 경력 채용의 마지막 퍼즐, V사 경력사원 입문교육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교육은? V사에서 새롭게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경력직 신규입사자들의 안정적인 조직 적응과 강점 강화를 위한 입문과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c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영향력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경력직 채용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 V사 입문과정에서는 경력사원으로서 갖춰야 할 필수 역량을 찾고 새로운 조직에서 이를 개발하기 위한 전략 수립과 새로운 조직과 직무에 빠르게 적응하고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성장 마인드를 수립하는 시간으로 구성하였습니다. 경력직 신규입사자들의 전문적 성장과 새 조직과의 시너지를 만드는 “경력사원 입문과정”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cV사는 어떤 교육을 원했나요?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인 V사에서는 조직과 직무를 빠르게 이해하고 합류 후에도 안정적으로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경력사원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자신의 강점을 V사에서 극대화할 수 있는 교육을 구상하던 중에 저희 인키움에 교육 문의를 주셨습니다! V사에

[교육후기] 팀 관리에서 성과까지! 리더십 업그레이드 ,W사 부/차장 승진자 교육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교육은? 조직은 왜 승진자 교육을 진행할까? 조직은 핵심인재에게 리더 직급을 맡기며 그 역할과 책임을 잘 수행해 줄 것을 기대하고 그들이 가진 역량과 리더십을 발휘하길 바라죠. 승진자 교육은 리더에게 필요한 고도화된 기술과 역량을 갖추도록 하며, 팀을 효과적으로 이끌고 프로젝트를 관리할 수 있도록 리더십 개발과 구성원 관리를 위한 기틀을 마련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러한 교육은 조직이 직원 개발에 투자한다는 인상과 함께 구성원의 직무 만족도와 결속력을 높일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승진자들이 새로운 역할에서 조직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W사에서 새로운 역할과 책임을 가지고 구성원을 이끌 부/차장 승진자들이 효과적으로 팀을 관리하고 성과를 창출하는 팀을 만들 수 있도록 마인드셋 할 수 있는 승진자 과정! 함께 확인해볼까요? cW사는 어떤 교육을 원했나요? 우리나라의 석유화학산업을 선도하는 W사에서는 직급별 승진자를 대상으로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

[교육후기] 그라운드 룰, 우리 팀엔 있을까? X사 부서별 조직문화 워크샵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교육은? 오늘날과 같이 빠르게 변화하는 초VUCA 시대에서 탄탄한 조직 문화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죠! 조직 문화는 기업의 혁신, 구성원의 만족도, 성과 창출의 원동력입니다. X사의 경우, 조직 개편을 통해 업무 상황이 바뀌면서 팀원간, 부서간 소통의 통로가 될 수 있는 그라운드 룰의 필요성을 느끼셨다고 해요. 저희 인키움은 담당자분과의 미팅을 통해 이러한 점을 파악하고 X사의 구성원들의 팀십을 이끌고 협업 시너지를 발휘하여 팀의 결속력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조직 문화 워크숍을 준비했습니다. cX사는 어떤 교육을 원했나요? PCB 제조 공정 약품을 자체 개발하여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X사는 작년 중간 관리자 교육을 시작으로 저희 인키움의 교육에 대한 신뢰로 꾸준히 다양한 과정들을 함께 해오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조직 개편 후 부서간 팀워크와 협업을 위한 워크숍을 요청하셨습니다! X사는 이전부터 조직문화를 바꾸고자 하는 활동을 꾸준히 진행

[교육후기] 소통과 신뢰를 쌓는 팀빌딩! S사 신규입사자 교육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교육은? S사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규입사자들의 안정적인 조직 적응과 협업 스킬 향상을 위해 진행한 ️팀빌딩 투자 게이미피케이션 교육입니다! 특히 S사에서는 다양한 직무와 부서에 배치되는 신규입사자들의 교류에 중점을 두셨는데요! “런닝맨, 투자의 귀재들” 팀빌딩 프로그램은 게이미피케이션 학습 방식으로, 학습자의 자발적인 참여와 몰입을 이끌어내 성취 동기를 일으키고, 협상과 의사결정 과정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하여 팀워크 향상과 팀 시너지 창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cS사는 어떤 교육을 원했나요? 재미있는 게임, 최고의 게임을 향해 항상 고민하고 성장하고 있는 S사에서는 기업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좋은 동료”에 교육의 포커스를 두셨습니다. 함께 성과를 내고 스스로의 성장을 동료와 공유하며 함께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소통과 협업”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이러한 고민 중에 S사 교육 담당자께서 저희 인키움 블로그의 신입사원 온보딩 교육

[HRD트렌드] 2024 HR 계획 수립을 위한, HR 이슈 & 키워드 미리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인키움입니다! 오늘이 지나면 2023년의 월요일이 한 번 남게 되네요. 많은 HR 리더분들이 내년 계획을 수립하면서 트렌드, 키워드를 가장 많이 찾아보는 시기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해외 HR 컨설팅펌 및 기관지 4곳에서 발표한 2024년 HR 트렌드를 통해 해외에서는 2024년 HR을 어떻게 예상하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Forbes The Top 5 HR Trends For 2024 인재관리 및 HR tech 브랜드 전략가이자 TalentCulture의 CEO인 Meghan M. Biro가 포브스 매거진에 작성한 2024년 상위 5가지 HR 트렌드입니다. 첫째. GenAI(생성형 AI)의 활용 Chat GPT 등 생성형 AI가 수많은 HR 기능에 큰 역할을 미칠 것으로 분석됩니다. 실제로 수많은 인재 확보 및 관리 작업을 자동화하고 많은 프로세스를 개선 및 간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능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문제해결 시 갈등을 줄이고 채용부터 업무 몰입,

[교육후기] 직군과 직급을 넘어 화합하는, T사 조직문화 융합 워크샵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교육은? T사의 세대 및 직군 간 교류와 소통을 통한 발전적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조직문화 융합 워크샵입니다! 각 지사 임직원 약 6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6차수에 걸쳐 진행되는 다인원 다차수 교육인 만큼, 저희 인키움에서는 보다 안전과 교육 운영에 중점을 두고 제안했는데요! 특히 T사에서는 직군 및 직급 간의 활발한 소통과 교류를 이끌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원하신 만큼, “Talk Talk 콘서트” 및 다이나믹한 팀빌딩 프로그램들로 구성하여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자유로운 소통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cT사는 어떤 교육을 원했나요? 좋은 품질의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면서 에너지 전환을 주도하고 있는 T사에서는 사내 구성원들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전 직원의 역량을 결집하고자 이번 조직문화 융합 워크샵을 전사적으로 기획하셨다고 해요. 특히 T사의 비전과 경영철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세대 간 소통 및 직군 간 소통 창구를 보다 확대하여 협력하며 발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부링크]

올 한 해도 인키움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2024년은 더욱 빛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하며 내년에도 인키움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 인키움 임직원 일동 -

새해에 집중해야 할 것은? 2024년 시무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인키움입니다!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들 힘차게 새해 시작하셨나요?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하여 인키움은 임직원이 모여 힘차게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올해 시무식은 인키움과 구성원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이야기하며 새해맞이 다짐 추첨 이벤트와 특별 강연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인키움의 임원진분들께서 어떤 신년 인사말을 건네셨는지 궁금하시죠? 경영지원실 이미라 실장님 시무식 이벤트로 모두들 새해 소망과 다짐을 적으셨을텐데요~ 올 한 해는 계획하는 것, 소망하는 것 모두 이룰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장상현 이사님 가장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한계에 부딪혔다 생각할 때 포기하지 말고 한 발 더 내딛자. 그러면 골밑과 더 가까워질 것이다." 상황이 어렵다고만 생각하면 답이 없습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냉철하게 우리가 할 수 있는, 해야할 일을 해나간다면 기회는 온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올 한 해는 우리 모두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힘차게 전진했으면 좋겠습니다!

인키움이 주목한 2024 HRD 트렌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인키움입니다️ 지난 글에서 해외 HR 관련 기관들이 선정한 2024 HR 트렌드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번에는 저희 인키움이 국내외 기관들의 HRD 트렌드를 분석하여 5가지 키워드를 선정했습니다!

[교육후기] 사내 전문성을 높이는 방법, U사 사내강사 양성과정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교육은? 매해 1,2월은 다양한 주제의 교육 문의와 진행이 많은 시기이죠. 오늘은 그 중에서도 우리 기업만의 맞춤형 강사를 확보하기 위한 과정인 사내강사 양성과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다수의 강의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전문 강사진과 대화형 학습 방법론을 활용한 기업 맞춤형 사내 강사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저희 인키움이 U사의 교육 니즈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소개하겠습니다. cU사는 어떤 교육을 원했나요? 글로벌 제약 전문 기업의 지주회사인 U사에서는 제품 설명, 기술/영업 노하우 전수 등 직무 관련 강의를 진행할 수 있는 사내 강사를 육성하고자 고민하던 중 저희 인키움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 문의를 주셨는데요! 실제 사내강사 경력을 지닌 전문 강사진 구성을 원하셔서 여러 HR 기업의 제안서를 비교하신 후 인키움 강사진의 이력과 강의 스킬 및 커리큘럼의 우수성을 알아보시고 저희 인키움을 선택하셨습니다! 특히 U사 교육 담당자께서는 사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할 강사이기

[교육후기] 우리 조직의 전문가 만들기!, L사 사내강사 양성과정 [내부링크]

일교차가 심한 요즘, 저희 인키움을 찾아주시는 교육 담당자분들 모두 건강 관리 유의하시기 바랍니다c 오늘은 우리 기업의 핵심인재를 풍부한 사내 경험과 조직 이해도를 구성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강사로 육성하는 사내강사 양성과정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오늘 소개할 교육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기 직전이었던 9월, 저희 인키움은 첨단 소재를 기반으로 한 비철금속 전문기업인 L사의 신규 사내강사분들을 대상으로 사내강사 양성과정을 진행했습니다! 예비 강사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필수 강의 역량 함양을 목표로 기본 및 실습과정을 포함해 총 7일으로 교육을 구성했습니다. cJ사는 어떤 교육을 원했나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함께하게 된 L사는 사내강사들의 실질적인 강사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효율성이 높고 교안 작성 코칭과 시연 등의 실습 시간을 확대한 교육과정 구성을 요청하셨습니다c 저희 인키움은 22년 진행한 교육 결과를 토대로 개선 사항을 반영하여 올해 사내강사 양성과정의 교육 방향성을

[교육후기] 내 생각 업그레이드하기! N사 생각정리 스킬 교육(feat. 노션 활용) [내부링크]

실무를 하다보면 ‘보고서를 어떻게 하면 좀 더 깔끔하게 만들 수 있을까?’ '상사에게 보고할 때 두서 없이 말하는 것 같아..’ ‘저 팀원은 어떻게 논리 있게 말을 잘할까?’ 이런 의문이 생기죠! 생각정리 스킬을 통해 보고 능력을 향상시키고 업무 기획 및 실행력 또한 높일 수 있습니다! 많은 정보와 자료들을 효율적으로 정리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학습함으로써 업무에 대한 자신감도 얻고 조직에서 능력도 인정 받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 소개할 교육은? 가장 최근인 지난 10월, 저희 인키움은 N사에서 월 1회 직급 및 직무 상관없이 운영하고 있는 공개 직무 아카데미에서 워크 스마트 강좌를 진행했습니다! N사는 지난 9월에도 PPT 실무 적용 강좌를 진행한 이력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인키움 블로그 내 워크스마트 표준제안서를 확인하신 후 다시 한 번 저희 인키움을 찾아주셨습니다! 직전 교육을 함께 진행한 경험이 있는 만큼, 교육 담당자분의 고민을 잘 이해하고 있어서 원활하게 의사소통하며

[교육후기] 리더십 꽃이 피었습니다 O사 팀장 리더십 교육 [내부링크]

조직의 핵심인재로 인정 받고 팀을 맡아 팀원들을 이끈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죠! 팀원들을 아우르며 성과를 창출한다는 것은 조직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기 때문에 리더의 역할과 리더십 발휘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구성원들과 함께 목표를 설정하고 과정을 공유하며 성과를 관리하는 리더! 우리 조직의 인재 of 인재인 팀장들의 리더십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이 꼭 필요한 이유입니다! 오늘 소개할 교육은? 날씨가 너무나도 좋았던 지난 9월, 저희 인키움은 네트워크 장비 산업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O사의 임원 및 팀장급 직책자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인키움의 직책자 리더십 교육은 조직의 임원으로서, 팀의 리더로서 주요 역할과 필요 역량이 무엇인지 인지하고, 조직과 팀의 성과 창출을 촉진하기 위한 긍정 영향력을 발휘하는 방법을 실습을 통해 학습하면서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입니다. cO사는 어떤 교육을 원했나요? O사의 교육 담당자께서는 저희 인키움의 홈페이지와

[교육후기] 한 번의 실행이 변화의 시작! P사 주니어 리부트 과정 [내부링크]

11월임에도 날씨가 따뜻했는데 오늘은 비️가 내리네요. 점점 날이 추워지려나 봅니다c 인키움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교육 담당자분들께서도 일교차 유의하시고 따뜻한 겨울 준비c하시길 바라요~ 오늘 소개할 교육은? 완연한 가을이었던 9월과 10월, 저희 인키움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안락하고 행복한 삶의 터전을 창조하는 P사의 사원 및 대리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잡크래프팅 및 셀프리더십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주니어 직급 구성원들은 점점 조직 생활에 적응하게 되면서 업무가 익숙해지고 내가 성장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의심과 이 조직에서 나의 커리어는 발전하고 있는지와 같은 고민의 시기를 맞게 됩니다. 이 때, 조직은 구성원들이 이렇게 무력감과 정체기를 맞기 전에 적절한 변화와 환기를 주어 매너리즘을 극복하고 다시 업무에 동기부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 조직 문화에 잘 적응하고 업무 숙련도가 쌓인 직원이 조직을 이탈하는 것은 큰 손해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이미 어느 정도 조직 분위

[교육후기] 조직의 조화와 혁신의 주역 ,Q사 디자인씽킹 액션러닝 과정(Design Thinking Action Learning) [내부링크]

액션러닝이란, 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실질적인 문제를 협업을 통해 해결하고 성과를 도출하는 과정에서 학습이 이루어지며 그 학습을 통해 기업에게는 성과를, 팀에게는 시너지를, 개인에게는 역량을 향상시켜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오늘 소개할 교육은? 글로벌 리딩금융그룹인 Q사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여성 리더를 육성할 목적으로 Q사에서 출범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 중 팀프로젝트 활동인 액션 러닝(Action Learning) 과정입니다! 특히 이번 Q사의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은 고객의 요구, 기술의 가능성 및 비즈니스의 성공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디자이너의 툴킷을 사용하여 창의적으로 문제에 접근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도출하는 디자인씽킹 프로세스를 활용하였습니다. cQ사는 어떤 교육을 원했나요? Q사에서는 그룹 내 리더들의 사고 확장과 유연성 및 구성원들과의 공감 및 소통 능력과 같은 전문 역량 강화와 리더십 향상을 위해 자체적으로 진행했던 리더 육성 과정이 유연하게

[HRD칼럼] 인공지능과 공존하는 시대의 조직 구성원의 역량개발 변화 방향 (for HRD 담당자) [내부링크]

산업 전반의 많은 영역에서 인공지능은 인간의 지능으로 처리 해 오던 단순 반복적인 업무에서부터 정교함이 요구되는 분석, 추론 등의 업무 수행까지, 인간이 기존에 수행 해 왔거나 또는 인간이 수행하기 어려웠던 많은 일들을 대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2022년 11월 30일 미국의 Open AI에서 개발한 ‘Chat GPT'라는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 GAI)이 출시되면서 Tech기반의 산업에 종사하지 않는 일반 직장인들도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고 직무 현장에서의 인공지능 활용에 대한 고민도 더욱 커져가고 있다. 이제는 자사의 직무 수행을 효율화하고 성과를 보다 극대화하기 위해 머신러닝이나 딥러닝과 같은 알고리즘 기술을 이용하여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를 학습한 인공지능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것인지에 관한 실천적 전략이 요구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렇듯 인공지능과 공존해야 하는 지금의 조직 상황에서, 조직 구성원의 역량개발에 있어 HRD담당자가 추구해야

[교육후기] 주도적인 팔로워 양성하기! R사 일반직 2년차 Follow up 과정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교육은? 저희 인키움과 다수의 주제별, 계층별 교육을 진행해 온 R사의 일반사무직 입사 2년차 직원분들의 Follow-up 과정입니다. 신입시절을 지나 팀에 소속되어 각자의 실무가 익숙해질 이 시기에 프로 직장인 마인드를 확립하고 자신의 팔로워십을 진단하여 좀 더 원활한 팀 커뮤니케이션과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cR사는 어떤 교육을 원했나요? 우리나라의 석유화학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R사에서는 입사 2년차 직원들이 업무와 개인의 성장에 다시 한 번 동기부여를 하여 직무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을 고민하고 계셨습니다. 선후배 동료들과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팔로워십을 제고하고 현업에서 문제 상황을 창의적이고 논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셨는데요! 특히 교육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인지하고 이를 발휘하여 업무와 조직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주도적인 팔로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습 활동과 포함한 교육을 원하셨습니다.

[교육후기] 당황하지 않고~리더십을 빡! I사 중간관리자 리더십 교육 [내부링크]

중간관리자는 조직의 전략과 목표를 과업에 반영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동시에 팀원들을 지원하고 조직 내외의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이끌어내야 하는 핵심 줄기를 담당하는 직원입니다. 이러한 중책을 담당하는 중간관리자의 역할이 어느 날 갑자기 나에게 주어진다면! 어떨까요? ‘내가 (중간)관리자? 난 준비되지 않았는데...?c’ ‘그냥 하던대로 주어진 일만 잘하면 되겠지c... 팀장님이 하시겠지..’ ‘하,,,요즘 리더십도 종류가 많던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 등의 생각과 함께 고민이 깊어질 것 같은데요. 특히나 다양한 세대가 한 조직에 공존하고 있는 요즘은 전통적인 지시형 리더십을 넘어 구성원의 유형을 파악하고 개별적인 전략으로 팀원들의 동기 부여와 시너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리더가 “좋은 리더“라고 하니 리더십이 더욱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나도 좋은 중간관리자가 될 수 있을까? 초정밀 도금기술로 품질의 신뢰성과 우수성을 입증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해

[HRD칼럼] 바람직한 해외 연수 어떻게 추진해야 할까? [내부링크]

최근 코로나가 끝나고 가족단위 해외여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기업과 공공기관의 해외 연수도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언론에서 언급되는 일부 공공기관의 해외 연수의 경우 세금 낭비 등과 같이 좋지 않은 측면으로 이슈화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날까? 저는 가장 큰 이유가 어떤 공로 등에 대한 보상성의 해외 여행을 해외 연수로 바꿔서 실시하는데 그 이유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학습의 목적을 가진 연수와 여행은 그 목표가 다름에도 여행을 연수로 포장해서 진행하다 보니 진행 후 이런저런 문제점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혹은, 명확한 연수의 목적을 가진 프로그램을 여행으로 바꿔서 진행하는 경우인데, 이러한 경우는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바람직한 해외 연수 추진은 어떻게 해야 할까? c첫째, 해외 연수의 목표를 명확히 하기 해외 연수에는 많은 예산이 수반되는 특성이 있는 만큼 많은 연수가 직원들의 보상과 연계된 경우가 많습니다. 연수에 참여하는 대상자

[교육후기] 리더에게 필요한 3가지! J사 예비 관리자 리더십 교육 [내부링크]

추석이 지나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오는 걸 보니, 가을이 왔나봅니다. 인키움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교육 담당자 여러분 감기 조심하시기 바라요~ 오늘 소개할 교육은? 가을이 오기 전인 지난 9월, 저희 인키움은 정부 산하 공공기관의 예비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리더와 팀원의 강점을 키우고, 성과를 창출하는 협력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리더의 갈등 관리와 면담 스킬이 중요합니다. 팀원들이 겪는 업무 내외적인 부분에서의 심리 상태와 업무에서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구체적인 피드백을 제시해줄 때, 업무의 효율성이 극대화되고 조직의 성과도 유의미하기 때문입니다. cJ사는 어떤 교육을 원했나요? J사에서는 인키움의 블로그 글인 부/팀장급 승진자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을 보시고 조직의 예비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교육을 진행하고자 저희 인키움에 메일로 교육을 문의하셨습니다. J사에서는 이전 승진자 교육이 다소 이론적이고 딱딱했다는 교육생들의 후기를 전해주시면서

[HRD칼럼] xAPI와 LRS 활용으로, 진정한 맞춤형 교육 시대가 열리다! [내부링크]

xAPI와 LRS의 중요성 및 활용 가능성을 이해하실 수 있는 이 컬럼을 통해, 교육 분야에서의 혁신과 개인화된 학습 경험의 가능성을 엿보실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기술들은 학습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도구로 부상하고 있다. c xAPI, LRS가 뭐야? 교육 분야에서는 다양한 학습 관리 시스템과 플랫폼이 동작하며, 이들은 서로 다른 데이터 형식과 표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학습자의 활동과 성과를 통합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xAPI(Experience API)는 학습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중앙 집중화하여 기존 교육 현황을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학습자가 온라인 강의를 듣고 퀴즈를 통과하거나 특정 모듈을 완료하면 이러한 데이터가 xAPI 형식으로 기록되어 중앙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됩니다. 과거 교육 시스템에서는 일반적으로 '한 크기가 모든 것'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학습자의 다양한 학습 스타일,

[교육후기] 기대 이상의 팔로워, 나야 나! K사 신입사원 입문교육 [내부링크]

공채 보다 수시 채용이 많아진 요즘, 많은 고객사 담당자분들의 신입사원 입문교육 문의가 늘고 있는데요~ 오늘은 다양한 신규입사자 교육 중 대기업 K사와 함께 직장이 처음인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교육 운영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오늘 소개할 교육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8월, 저희 인키움은 전자·가전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K사의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팔로워십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본격적으로 팀에 소속되어 실무를 맡기 전, 학습 민첩성을 갖고 있는 신입사원들에게 실용적인 업무 스킬과 기획력 교육은 현업에 잘 적응하고 논리적인 사고를 갖게 해 기존의 구성원들과 빠르게 융화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우리의 소중한 신입들이 “아무것도 몰라요 사원”이 아닌 “모두가 함께 일하고 싶어하는 주도적인 사원”으로 거듭날 수 있게 필수 역량들만 모아놓은 엑기스 입문과정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cK사는 어떤 교육을 원했나요? K사는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사원들을 위한 입문교육을 진행하고자 저

[HRD칼럼] 중소기업에서 나타난 HR 이슈와 이의 해결방안 [내부링크]

국내 50인 미만의 중소기업 40개사를 대상으로 인키움에서 실시한 조직 진단 결과에서 업종에 관계없이 나타난 HR 이슈를 정리하고 이에 따른 HR 해결방안에 대해 고민해 보고자 한다. c첫째, 스페이드형 또는 오뚜기형과 같은 불합리한 인력구조 개선하기 대부분의 기업들에서 차·부장급과 대리급 이하의 비율이 과대한 인력 구조를 보이고 있었다. 중간 계층인 과·차장급의 비율이 매우 낮은 이유는 회사 설립 초창기 멤버가 대부분 상위 직급을 차지하고 있고, 단기적인 시각에서 채용 후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차장급 이상 고경력자 중심의 충원이 이루어져 왔기 때문으로 파악되었다. 노동 시장에서 4~5년차 경력직 직원의 확보가 쉽지 않아 신규 채용은 신입 또는 1~2년차 경력직을 중심으로 선발이 이뤄져 왔다는 점 역시 이러한 인력 구조를 갖게 된 원인이 되고 있다. 이러한 인력 구조는 크게 두 가지의 문제점을 야기할 수 있는데, 첫째, 조직에 대한 저연차 직원들의 불만 가중이다. 사원‧대리급 측면에

[교육후기] 개인과 조직이 동반 성장하는 법, G사 승진자 잡크래프팅 [내부링크]

잡크래프팅(Job-Crafting)이란,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를 스스로 의미있는 일로 변화시키는 일련의 활동을 의미하는 것으로써, 일을 단순한 생계수단으로 인식하는 것을 넘어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는 것을 구성원 스스로 깨닫고 만족감을 통해 업무 몰입도 및 업무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자기주도적이고 능동적인 마인드셋을 강화하는 교육입니다. 잡크래프팅을 통해 개인은 현재의 업무를 자신의 강점과 가치에 맞게 재설계함으로써 자긍심과 업무 효과성을 높일 수 있고, 기업은 성과 창출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교육에서 관심도가 높고 꾸준히 인기가 많은 주제입니다. 최고의 펄프·제지 기술로 생활에 가치를 더하는 G사에서 새롭게 진급한 승진자들을 대상으로 직급 변화에 따른 성장 마인드와 진취적인 주도성을 바탕으로 승진자들이 필수 역량을 개발하고 업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저희 인키움에 승진자 교육을 의뢰하셨습니다. 인키움은 다수의 승진자 교육을 진행한 경험을

[HRD칼럼] 불황과 초고령화 시대, HRD의 변화 [내부링크]

직장 내에서 2030의 비중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세대 간의 갈등은 더 심화될 것이고, 정규 채용보다는 수시 채용이 대세가 되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HRD도 변화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최근 경영 환경은 더욱 한 치 앞을 예측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모든 지표가 좋지 않게 나타나고 있고, 금리 또한 지속적으로 상승되어 소비 심리가 더욱 위축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업들은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이익이 줄어들자, 이를 타개하기 위해 가격을 인상하고 있으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돌아오고 있습니다. 기업은 이러한 불황의 긴 터널을 극복하고 생존하기 위해 경비 절감을 실시하게 되고, 많은 부분 중 인적 자원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 부분의 투자에 소극적이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인재 육성을 등한시 할 경우 발생할 문제 또한 모르지 않기 때문에 인재 육성을 위한 HRD 전략이 필요해 보입니다. 변화 하나, 사내 전문가를 활용한 자체 교육 강화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기업

2023 ICT청년실습전문교수 양성과정(일반) 교육생 모집 공고 [내부링크]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젊고 유능한 청년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첨단 농업 기술 기반의 현장 중심형 전문 강사 양성과 인력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ICT 청년실습전문교수 양성과정(일반)을 올해부터 시작합니다. 이에 시행사인 (주)인키움에서 다음과 같이 교육생을 모집하오니 스마트팜 전문가로서의 비전을 가진 청년 농업인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첨부된 자료의 지원 신청 방법을 반드시 확인 부탁드리며, 신청서 양식 다운로드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신청서 다운로드 절차: '농업교육포털(www.agriedu.net)' → '교육과정 신청' → '집합교육' → 2023 ICT 청년실습전문교수 양성과정(일반) '다운로드' * 상세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첨부파일 2023_ICT청년실습전문교수양성과정_모집공고문.hwp 파일 다운로드

[교육후기] 이직률 감소를 위한 HR 전략! H사 1년차 직원 리텐션 교육 [내부링크]

처서와 함께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계절이 왔습니다. 8월의 끝자락, 곧 3분기를 맞이하는 HR 담당자분들에게 구성원 유지율 향상에 도움이 되는 직원 리텐션(Retention)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많은 기업들은 유능한 직원을 채용하고 싶고, 직원들이 역량을 발휘해 핵심 인재가 되길 바라며, 핵심 인재가 우리 기업에서 오랫동안 함께 일하길 원합니다. 그래서 경쟁사 대비 높은 연봉을 제시하기도 하고, 좀 더 나은 복지를 제공하기도 하죠. 대퇴사 시대라 불리는 요즘, 좋은 직원들을 붙잡아 두는 것, 즉 어떻게 구성원을 유지하는가의 문제는 기업 경쟁력을 위한 HR의 핵심 이슈입니다. 인력 유출은 채용 비용 손실과 재교육 비용 등 부수적인 비용 발생 뿐 아니라 조직 분위기와 생산성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따라서 리텐션 교육은 직원들의 로열티를 높여 일자리 안정성을 확보하고 기업 자체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는 중요한 HR 전략이 될 것입니다!

[HRD트렌드]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ChatGPT 질문 스킬 [내부링크]

요즘 들어 챗GPT를 업무 현장에 활용하여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려는 다양한 학습과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기업에 출강하다보면 이에 대한 학습자들의 질문을 많이 받곤 하는데요c 이번 글에서는 챗GPT 활용에 대한 장점과 이를 잘 활용하기 위한 질문 스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챗GPT 활용의 장점 1.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정보 제공 : 챗GPT는 기술, 역사, 과학, 예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2. 빠르고 효율적인 정보 획득 : 챗GPT는 검색 엔진 보다 신속하게 답변을 제공하여 빠르게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3. 언제든지 사용 가능 : 온라인 접속만 되어 있다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어 학습이나 작업 중에 유용합니다. 4. 객관적인 정보 제공 : 챗GPT는 주관적인 의견을 가지지 않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5. 학습과 지식 확장 : 사용자는 챗GPT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학습하고 자신의 지식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6. 문제 해

[교육후기] 개인의 성장과 조직의 성공을 동시에! C사 사내강사 양성과정 [내부링크]

신입사원 및 저연차 사원들의 이탈을 막고 핵심 인재로 거듭날 수 있게 돕는 방법 중 하나로 사내강사 교육을 들 수 있습니다. 사내강사는 조직 고유의 업무 노하우를 구성원들에게 전달하는데 최적인 직원들로서, 풍부한 현장 전문성과 내부 사례, 직원들과의 소통, 기업의 특성과 내부 이슈에 대한 이해 측면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기업은 이들의 강점을 충분히 활용하여 조직의 기술과 지식을 전수할 때 인재 확보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무 전문성이 뛰어나다고 해서 모두가 사내강사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죠! 사내강사는 강의를 직업으로 삼는 전문강사가 아니기 때문에 개인에 따라 강의 역량의 편차가 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업은 객관적으로 검증된 양성교육을 통해 사내강사가 이해하고 가진 것을 학습자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강의 이론과 교수법 등을 학습할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 보다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제분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종합식

[교육후기] 연진아, 나 지금 되게 신나! 승진했거든~, D사 직급별 승진자 교육 [내부링크]

“연진아, 나 지금 되게 신나. 승진했거든~” 연초마다 각 기업에서는 승진 대상자들에게 새로운 직급으로 업무에 임하는 마인드 셋과 직급별 필수 업무 역량 향상을 위해 승진자 교육을 준비합니다. 승진의 기쁨과 함께, 승진자에게는 리더로서의 역할과 책임이 부여되며, 추후 조직의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것이라는 잠재적 기대감이 있기 때문에 조직과 승진자 개인 모두 역량 향상에 대한 니즈가 강할 것 입니다. 한방과 양방 통합진료시스템 운영과 세계 유수 의료기관들과 공동 연구 및 진료를 통해 한의학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D사에서는 직급별 승진자들이 자신의 강점과 역량을 활용하여 자기주도적으로 업무에 몰입하고 팀워크와 성과를 창출하는 커뮤니케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키움과 함께 승진자 교육을 준비하였습니다. 각 직급별 교육 모듈이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M1. 매일 생각했어, 승진하는 날을! 직급 변화에 따른 성장 마인드 셋을 통해 첫 승진에서 갖춰야 할 필수 역량 개발 전략

[HRD트렌드] 직원들의 정신건강(Mental Health) 관리 [내부링크]

직원들의 Mental 관리,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정신적인 문제는 개인적인 성격이 강하고, 그러한 개인적인 문제를 조직에서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 하지만, 직원들의 정신적인 건강함은 곧 업무의 성과와 연계되기 때문에 많은 조직들에서는 직원들의 정신적인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슈화되었던 공공기관 직원의 자살이나 많은 근로자들이 경험했던 번아웃 상황 등이 정신건강과 연계된 상황일 것입니다. 국내의 많은 조직들도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고자,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 Employee Assistant Program)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AP프로그램은 직장과 가정 간의 균형에 대한 직원들의 욕구충족, 직무 스트레스 해소, 구성원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등을 그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교육이나 사내 워크숍을 진행하기도 하고, 기관 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여 상시적으로 상담을 제공하기도 하며, 조직 내 임직원을 위한 제도

[교육후기] 휴직 공백은 ‘복직자 리보딩 교육’으로 지우세요! [내부링크]

여러분은 휴직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부분의 인식은 휴직자=쉬다 온 사람일 것입니다. 휴직을 신청하는 이유는 출산 및 육아, 군복무, 질병 등으로 다양하지만, 가장 큰 비중은 육아휴직이죠 휴직 후 복직한 직원들은 쉬다 온 사람이라는 시선과 함께 전과 달라진 조직 환경과 대인관계에 대한 고민, 적응기간 없이 몰리는 업무와 이에 따르는 실수에 대한 두려움과 자존감 하락, 능력을 보여야만 한다는 부담감, 일과 가정 병행의 고충 등 생각보다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하고 조직생활에 버거움을 느끼게 됩니다. 여성 직원들은 출산하는 경우, 일 또는 승진에 욕심이 없는 사람으로 비춰지거나 중요한 업무를 맡기기 어렵다는 선입견에 노출되기 쉽고, 남성 직원의 경우,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남자가 무슨 육아냐’라는 말과 함께 ‘육아휴직을 신청하면 진급에서 누락된다 또는 한직 부서로 발령난다’ 등 휴직 시 인사고과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다는 분위기로 복직 후 조직에 적응하지 못해 업무에 몰입하거나 조직에

[교육후기] 신입 정착률을 높이는 첫 단추! F사 신입사원 온보딩 과정 [내부링크]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작년 말 국내 상장기업 3년 차 이내 사원급 재직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3%가 이직 또는 퇴사를 고려해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 중 20대가 53%, 30대가 45%로 대다수가 MZ세대로 조사되었는데요.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조직의 미래를 이끌어가야 할 젊은 직원들의 자발적 퇴사가 늘어 가고 있는 대퇴사 시대에서 신입 인재의 이탈을 막고 조직에 제대로 정착하게 하는 것이 그 어느 때 보다 기업의 가장 중요한 미션이 되었습니다. 참고기사: https://url.kr/8mvwbg MZ 신입사원 10명 중 8명 퇴사이직 고민 했다 국내 상장기업의 3년 차 이내 신입사원 10명 가운데 8명은 퇴사 또는 이직을 고민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 비즈니스 플랫폼 리멤버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사원급 재직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 url.kr 그 중요한 미션의 첫 단추가 바로 신입사원 온보딩 교육입니다! 새롭게 사회생활을 시작하

평가면담이 가장 쉬웠어요! X사 보직자 리더십 교육 [내부링크]

평가면담, 잘 한다는게 뭔데? 조직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여러 사람이 모인 집단입니다. 업무를 분업화하고 세분화하여 각자의 성과가 모여 공동의 목표를 이루는 것이죠. 따라서 조직의 리더들은 팀원들과 설정된 목표를 공유하고 개개인의 역량을 토대로 업무를 배분하여, 팀과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도출해야 합니다. 여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리더는 팀원들의 업무 과정을 수시로 체크하며 개인과 조직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성과를 관리하고 평가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팀원들이 평가 결과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와 피드백이 중요합니다c 구성원에게 개선의 기회를 주고 평가를 수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피드백을 제시하는 방법 중 하나로 “중간 면담”이 있습니다. 미국의 소프트웨어 회사인 SAS는 'Continuous Dialogue'라는 피드백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평가 중간에 수시로 면담을 하게끔 하고 있는데요c 이러한 중간 면담

앞서가는 HR 트렌드는 여기에! 2023 HRD 컨퍼런스 알아보기 [내부링크]

급변하는 사회에서 트렌드가 무엇인지 알고 적용하는 것은 많은 직무에서 중요한 일입니다. 우리 HR분야도 트렌드에 민감한 직무에 속하며, 많은 조직들에서는 최신 Trends가 무엇이고, 무엇을 우리 조직에 적용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HR 트렌드는 발표하는 기관에 따라 차이가 있고 다양한 방식으로 파악할 수 있겠지만,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 세미나나 컨퍼런스에 참석하는 방식입니다. 대표적으로 미국에서 개최되는 ATD International Conference & Expo와 SHRM Annual Conference & Expo, 국내에서 개최되는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가 있습니다. ‘HR 직무의 전문가라면 ATD나 SHRM의 Conference는 한번 쯤 다녀와야지!’라는 인식이 있었고, 이에 많은 HR 전문가들이 ATD나 SHRM에 참석을 희망하지만, 국외에서 개최되는 컨퍼런스 참석은 언어적인 문제, 비용의 문제 등이 있어 그 효율성을 고려해 보아야합니다. 그러나,

관점의 변화와 관점의 차이를 이해한다면 바뀌는 것들_조직 갈등관리 [내부링크]

관점을 변화한다면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을 수 있을 겁니다. “이봐 해봤어?” 현대그룹을 창업한 정주영 회장이 자주 하던 말입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하는 일도 정주영 회장이 바라보는 관점에서는 가능한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결과론적인 이야기일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불가능한 일이 가능한 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의 행동은 어떻게 그 대상을 바라보고, 생각하는가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옵니다. ‘우물 안 개구리’라는 속담에서 알 수 있듯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바라보는 시야와 생각, 지식 등을 토대로 모든 것을 판단하게 됩니다. 아마 우리는 생활하면서 결론을 성급하게 내리고, 또는 급하게 화를 냈다가 그것이 오해였고, 틀렷다는 것을 알게 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참으로 난처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종종 대인관계에서도 관점의 차이로 그런 일이 벌어집니다. 만약 우리가 좀 더 넓은 관점으로 개방적인 생각을 갖고 있으면, 어떤 문제에 대해 쉽게 속단하지도 성급하게 이야기하지도

신나는 현장을 만드는 리더! Y사 현장관리자 리더십 교육 [내부링크]

생산 현장은 제품을 생산하고 품질을 관리하는 등 기업의 이윤 창출에 있어 큰 비중을 담당하는 곳입니다. 따라서 기업은 현장이 원활하게 움직이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현장을 이끄는 현장 리더를 육성하고 리더십을 향상시키는 교육에 힘써야겠죠! 리더에게 필요한 많은 역량 중 특히 현장 리더에게 꼭 필요한 역량은 과업과 관계 관리를 기반으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리더십일 것입니다. 과업 관리를 위해 업무의 목표, 추진 과정에서의 조언, 성과 평가와 피드백이 필요하며, 팀원들과의 관계 관리를 위해서는 동기 부여 및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적절한 환경과 심리적 안전감을 제공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구체적인 방법론을 익히고 적용하기 위한 관리자 교육이 필요할텐데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초정밀 부품을 가공해 공급하는 Y사에서는 현장 관리자들이 현장 근무자들을 관리하여 더욱 안전하고 활력있는 현장을 만들 수 있도록 관리자로서 책임감과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저희 인키움에 교육을 의뢰해 주셨

채용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B사 면접관 교육 [내부링크]

한국바른채용인증원에서 채용 전문 면접관 3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23년 채용 트렌드 1위에 직무 중심 채용(실무형 인재)이 선정되었습니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공채 보다는 수시 채용, 경력직 채용 확대 등의 행보를 생각한다면 납득이 가는 결과라 할 수 있겠네요. 이어 면접관의 역량과 자질(면접관 교육 강화)이 2위, 채용 리스크 관리 등의 공정한 채용, 소프트 스킬(소통, 협력, 인성) 검증, 채용 후 온보딩 등이 올해의 채용 트렌드로 선정되었습니다. 기업의 면접관은 외부의 인사 전문가를 초빙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해당 기업의 실무진과 임원진이 그 역할을 맡게 됩니다. 이렇다보니 ‘이런 사람과 같이 일하면 좋겠다’ 라는 추상적인 기준만 있을 뿐, 기업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재 선별 또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채용을 하기 위한 체계적인 채용 이론이나 구체적인 채용 기준이 정립되어 있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현업 중심의 수시 채용이 확대되면서 면접관들의 역량 향상이

링커십을 발휘하는 탁월한 링커되기! A사 브릿지 리더십 교육 [내부링크]

새로운 세대의 등장, 디지털 리터러시 등 시대는 빠르게 변화하고 팬데믹과 같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환경이 도래하면서 이에 즉각적이고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기업의 역량과 기술도 재정의 되고 있습니다. 리더십 또한 시대가 요구하는 기술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 따라 진화해 가고 있으니, 리더의 역할 또한 재정립할 필요가 있습니다c 조직이 직원을 채용하는 이유는 개인이 혼자서 이룰 수 없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협업하기 위함입니다. 그렇게 모인 직원들이 업무와 역할을 배분하고 공동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역량을 발휘하는 단위가 팀이죠. 팀의 리더는 실무를 넘어 팀원과 조직을 관리하는 관리자로서 그 직책과 지위에 맞는 역할과 책임을 인지해야 할 것입니다. 전 세계를 연결하는 항로망을 바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종합물류기업으로 순항중인 A사에서 기존 리더들과 신임 리더들에게 새로운 리더십을 재정립하여 조직 활성화와 성과 창출을 이룰 수 있도록 저희 인키움에 브릿지

새로운 시작! 또 한번의 성장! Z사 일반직 전환 대상자 교육 [내부링크]

최근 인천국제공항공사 일화를 기점으로 정규직 전환이 큰 이슈였는데요. 한 국회의원의 발표에 따르면 2021년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가 정규직으로 근로 형태가 전환된 비중은 10.1%, 이는 2007년 18.9%에서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이라고 합니다. 기관과 기업에서 경력이 연속적으로 축적될 수 있고 업무의 숙련도가 높은 직원들의 근로 형태를 전환하는 것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HR의 관점에서 볼 때 직원들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 조성과 동기부여를 통해 직원들의 이탈을 방지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비정규직 직원들이 실무 경험과 숙련도는 풍부하지만, 업무의 범위가 상대적으로 적고 수동적인 팔로워의 역할을 수행해 왔기 때문에 정규직으로 전환된 직원들은 업무를 대하는 태도와 새로운 동기부여를 위한 교육이 새로이 필요합니다. 또한 조직에 완전히 소속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애사심이나 조직 문화에 대한 관심이 타 직원에 비해 낮았을

직원의 성장과 조직 문화를 업그레이드하는 멘토링 교육 [내부링크]

우리가 멘토링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대퇴사 시대, 신입사원 조기 퇴사율 30% 육박, 이직이 일상인 시대, 조용한 사직 열풍 등... 최근 몇 년 사이 직원들의 퇴사와 이직에 관한 많은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최근 한 취업포털의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5명 중 3명이 좋은 기회가 오면 언제든지 이직하기 위해 이력서를 상시 오픈해놓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요즘 직장인들이 취업 후 조직에 정착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요즘처럼 기존 직원 뿐만 아니라 신입사원들의 퇴사율까지 증가하는 시기에는 직원들이 조직 문화의 장점을 느끼고 소속감을 고취할 수 있도록 팀워크 형성과 조직활성화 교육에 집중해야 합니다. 과거 업무 역량 중심의 교육과는 달리, 최근에는 조직 문화 적응에 초점을 맞춘 교육이 대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중 주목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 바로 멘토링인데요! 멘토링 프로그램은 멘토와 멘티 간의 신뢰 구축을 바탕으로 서로의 역량을 이끌어내 조직 적응 및 애

[HRD 칼럼] 스투디움과 푼크툼, 그리고 교육 [내부링크]

혹시 학창시절 <카메라 루시다>라는 책을 읽어보신적이 있으십니까? 이 책의 저자인 롤랑바르트는 사진을 해석하는 방법과 관련하여 스투디움과 푼크툼이라는 두가지 중요한 개념을 제시하였습니다. 이 해석분류는 너무나 임팩트가 강해서인지 사진분야를 넘어 예술 전반을 아우르는 개념으로 확대되었죠. 라틴어에서 가져온 용어이기에 발음조차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만 뜻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관점에 따라 작품을 해석하는 것을 '스투디움'이라하고 개개인의 상이한 경험이나 취향에 따라 해석하는 것을 '푼크툼'이라고 보면 됩니다. 한마디로 객관적 해석이냐 주관적 해석이냐의 차이입니다.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사건을 아주 디테일하게 표현한 그림을 보며 작가의 의식과 디테일에 감동을 느낀다면 스티디움적 해석을 통한 것이고, 작품속의 어떤 부분이 나의 뇌 한켠을 자극해 특정한 기억을 떠올리게 만들어 감정의 변화를 일으켰다면 푼크툼적인 해석을 맛본 것이죠. 이쯤에서 제가 몸담고 있는 교육업계

[HRD 칼럼] 조직에 기여하는 직원으로 성장시키려면? [내부링크]

얼마 전 인키움의 교육문의 전화번호 표기를 바꾸게 되면서 블로그의 교육후기 포스팅에 기입한 모든 연락처를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작업을 하며 2018년 초부터 현재까지 쓰고 편집한 글들을 연어처럼 거슬러 올라가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최선을 다해 썼다고 생각하고 올렸던 우리 회사의 홍보나 교육후기 글들이 지금 보니 많이 짧고 엉성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디자인도 센스는 영 아니라서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런 제가 미약하게나마 네이버 검색에 걸릴 수 있는 홍보 글을 쓰고 칼럼 작성까지 할 수 있어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대리로 성장한 것은 인키움이라는 회사에서 일을 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키움의 모토 그대로 사람을 키운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제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기업이 직원을 성장시키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제 생각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1. 좋은 자료를 많이 접하게 한다 직원이 빠른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업무에 관련된 문서를 많이 접하게 해야

[HRD 칼럼] 조직성과에 기여하는 사내강사 운영 전략 [내부링크]

현장중심의 상시 훈련, 외부 조달이 어려운 전문분야의 교육, 축적된 내부 노하우의 체계적 전수 등을 위해 사내강사를 양성하여 활용하는 민간기업이나 공공기관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조직에 적을 두고 있는 사내강사는 단순 강사로서의 역할만이 아닌, 현업 부서가 당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잠재적 문제를 발굴하여 혁신을 주도함으로써 조직과 단위 부서의 성과를 개선하고 향상시키는 데 많은 기여를 하는 전문가라 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사내강사는 본인의 교수활동이 교육생, 교육생이 소속된 부서 및 조직 전체의 성과에 어떤 기여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그러나 사내강사양성 교육이나 컨설팅을 수행하다 보면, 조직 또는 단위부서의 성과에 기여하는 교육의 기획 및 과정 설계, 교육의 구체적인 성과 기여도 평가, 평가 결과의 환류와 같이 성과관리 전반의 업무를 수행하는 사내강사는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이는 현업의 성과를 염두에 둔 교수활동에 대한 이해나 필요성 인

[HRD 칼럼] 우리기업 실정에 맞는 인재육성전략 수립 [내부링크]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방법, 우리기업 실정에 맞는 인재육성 전략 수립이 관건!! 가르쳐서 되는 사람이 있고 가르쳐도 안 되는 사람이 있다!!!?? 맞는 말일지도 모른다. 그래서일까? 기업에서는 핵심인재에 포커스를 맞추고 육성체계를 수립하는 것이 요즘의 추세인 것 같다. 즉, 될성부른 나무를 떡잎부터 더 훌륭한 나무가 되도록 관리하겠다는 것이다.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그것은 현명한 처사일지도 모른다. 교육도 엄연한 투자이고, 투자한 만큼 이익을 얻으려는 것이 기업의 속성이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이라는 것을 적용하여 최대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핵심인재 육성이 될 것이다. 기업에서 교육은 계륵과 같다고 말하곤 한다. 교육은 시켜야 할 것 같은데 투자 대비 성과측정이 애매하고, 그래서 안 시키자니 인적자원의 경쟁력이 약화될 것이 분명하니 기업의 CEO들이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 그러다 보니 교육 투자비 책정은 그때그때 다르게 된다. 경기가 좋으면 늘리고

[HRD 칼럼] 싱크 어게인-(3) 다시 생각하도록 유도하기 [내부링크]

지난번 글에서 소개된 싱크어게인 첫 번째 챕터가 자신의 견해에 대해 다시 생각함으로서 얻는 이점과 실행 방법에 대해 소개하였다면, 싱크 어게인 책의 두 번째 챕터에서는 개인 대 개인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방법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상대방이 자신의 생각을 돌이켜보게 하여 잘못된 길로 들어서지 않을 수 있는 전환점을 주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챕터는 국제토론대회 우승자와 하리시와 어떤 토론영재 데브라의 대결로 시작됩니다. 토론주제는 ‘정부는 과연 유치원 보조금을 지급해야 하는가?’였습니다. 싱크어게인 책에서 토론주제에 대하여 애매하게 설명이 되어있어 처음에는 이해가 어려웠습니다만, 기재된 토론 내용으로 미루어 보아 빈곤계층에 선별지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립 유치원에 보조금을 주는 것에 대한 찬반토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즉, 유치원이 보조금을 받는다 하더라도 빈곤층 아이가 무료나 할인된 금액으로 등원을 할 것이라는 보장이 없는 상태에서 토론하는 것이

[쫄깃쫄깃 직장생활] 34.레전드 무단퇴사 [내부링크]

웹툰제작: 인키움 브랜드 마케터 박주은 대리

[HRD 칼럼] 역량진단 고도화 방안 [내부링크]

기업현장에서 실시하는 역량진단은 직무, 직급별로 성과와 직결되는 우수행동특성을 지표화하여 조직 구성원에게 표준화된 우수행동의 기준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조직과 개인 모두에게 유용하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설문(Questionnaire) 방식으로 이뤄지는 역량진단은 결과의 신뢰도에 대한 문제가 항상 존재한다. 즉, 사회적 바람직성, 일관성 유지 동기, 정서성 등과 같은 응답자의 왜곡으로 인해 결과를 신뢰하지 못하는 문제이다. 이러한 문제를 낮추고자 다면진단이 실시되고 있으나 다면진단의 행위조차도 진단자가 누구이고 어떤 상태에서 진단을 하느냐에 따라 오류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서 최근 기업현장에서는 역량진단문항에 역량검사(test) 문항을 혼용하여 활용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예를 들어 리더의 직원 동기관리 역량을 진단하는 경우, 아래와 같이 행위관찰척도(Behavioral Observation Scale, BOS)의 문항이나 행위기준평정척도(Behaviorally A

[HRD 칼럼] 언택트 환경에서 교수자들이 갖추어야 할 역량 [내부링크]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 일상 곳곳에 큰 변화들이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외부환경의 변화에 따라 접촉(Contact)의 반대를 뜻하는 비접촉(Untact)의 단어가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사회적 활동에서 거리 두기가 일상화되는 ‘언택트(Untact)’ 시대가 도래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라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 학교를 포함한 국내 여러 교육기관에서는 휴교 및 운영 중단을 선택했고, 이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 또는 인프라를 제대로 구축하지 못한 채로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비대면 교육환경을 위한 시설, 장비와 같은 인프라적인 측면을 차치하고 나서라도, 교수자들은 언택트 환경에 적합한 교수방법, 온라인 학습 툴 활용능력 등 비대면 교육에 대한 지식이나 기술이 정립되어 있지 않았으며, 자연스럽게 온라인 교육의 질이 저하되었습니다. 이처럼 온라인 교육의 질 제고가 필요한 상황에서, 학습환경의 중심이 되는 교수자들의 역량 강화가 요구되었습니다. 언택트

[HRD 칼럼] “할많하않” 조직 침묵의 개념과 개선법 [내부링크]

“할많하않. 할많하않.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을게. 말을 해서 된다면 굳이 말을 않겠어.” 말해봤자 소용없으니 굳이 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어느 노래 가사입니다. 조직 생활을 경험해 본 직장인이라면 바로 본인의 이야기라며 공감할 수 있는 문장이기도 합니다. 부서나 팀 회의 중 다른 의견이나 아이디어가 없냐는 질문에 모두가 시선을 피하고 조용히 펜만 움직이는 순간, 누군가는 마음속으로 ‘할많하않’을 떠올리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심리학에서는 업무나 조직을 개선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 정보, 의견 등을 가지고 있으면서 의도적으로 표현하지 않는 현상을 “조직 침묵(Organizational silence)”이라고 정의합니다. 의사소통이 현대 조직의 보편적인 성공 키워드이자 핵심 역량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요즘, “침묵”이라는 단어를 보자마자 부정적인 뉘앙스를 느끼셨을 텐데요. 예상대로 조직 침묵은 업무 수행 상의 비효율을 유발하여 성과를 떨어트릴 뿐만 아니라 조직 구성원의 직무만족

[HRD 칼럼] 집에만 있어야 하는 저녁시간, 자기개발에 집중할 타이밍! [내부링크]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남는 것은 시간! 요즘 수도권은 코로나로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저녁 모임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다 보니 집에만 있는 시간이 이전보다 상대적으로 많아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답답한 심장을 토로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생활패턴이 깨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곤 합니다. 이러한 고통의 시간이 끝나려면 코로나가 종식되어야 하지만, 현재와 같은 전파와 변이 추세라면 당분간 저녁에 지인들과 식사 약속을 잡기는 어려울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오히려 이런 시기를 활용하여 저녁시간에 자기개발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코로나의 여파 때문인지 많은 직장인들이 퇴근 후 혼자 있는 시간에 자기개발을 많이 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인터넷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국내의 대표적인 구인구직 포털 중 하나인 사람인에서 최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이 꿈꾸는 퇴근 후 유형 TOP5'에 운동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사람이 29.3%로 가장 1

[HRD 칼럼] 싱크 어게인-(4) 조직을 학습 공동체로 만들기 [내부링크]

같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쓴 글에서도 글쓴이의 관점이 어떤가에 따라 내용이 달라집니다. 헤드라인, 비중 있게 다루는 포인트, 결론, 기대효과 등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지요. 그리고 그 글을 읽는 사람의 생각을 지배합니다. 여러분의 조직은 이렇게 만들어진 생각에 지배당합니까? 아니면 생각을 의심합니까? 의심 없이 받아들이는 정보들은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본인은 열린 생각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우물 안 개구리가 되어버리고 마는 것이죠. 극단적인 예로 인터넷의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여 ‘백신을 맞으면 몸에서 전자파가 발생하여 금속이 몸에 붙는다!’는 말도 안 되는 사실을 진지하게 믿어버려서 웃음거리가 되는 사람이 실존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런 일들은 한 사람의 수준에서는 해프닝에 그치고 말 일이지만, 조직을 구성하는 사람들이 모두 우물 안 개구리를 자처한다면 업무에서 큰 문제가 발생해도 해결 타이밍과 방법을 놓치게 되어 곤란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조직을 ‘학습 공동체’로

[HRD 트렌드] 2022년 해외 HR Trends 둘러보기 [내부링크]

코로나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21년도가 2개월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많은 변화가 있었고, 앞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요즘 HR분야의 전문가들은 다가오는 2022년을 어떻게 예상하고 있을까요? 구글링을 통해 해외 유명 HR분야 전문가들은 2022년에는 어떠한 이슈들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5 HR trends you should be paying attention to in 2022 (Gary Stringer, www.gethownow.com) 1. 내부 이동성 증가 및 채용 프로세스의 변화 2. 다양한 세대 인력관리 3. 효과성 증대를 위한 비즈니스 목표 조정 4. 다양성 및 포용 이니셔티브 5. 직원 격려 및 복리후생 개선 20 New HR Trends & Predictions for 2021/2022 You Should Be Thinking About (Astrid Eira, www.financesonline.com) 1. 후배직원들에 대한 이해

[HRD 칼럼] 싱크 어게인 - (5) 터널을 벗어나라 [내부링크]

이번 칼럼은 <싱크 어게인> 책이 최종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은 마지막 챕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챕터에서는 주로 개인의 진로와 인생의 예시를 들며 ‘다시 생각하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기업의 발전 방향, 프로젝트의 관리 측면에도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이 글을 작성합니다. <싱크 어게인> 책 마지막 챕터에서는 어린이에게 장래희망을 물어보는 어른을 지적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너는 어른이 되면 무엇이 되고 싶니?’라고 물어보는 질문은 한창 자라는 어린이에게 좋지 않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왜냐하면 그 질문으로 인해 당사자는 인생의 지향점을 한 가지 직업으로 고정하게 되며 시야가 좁아지는 ‘터널 시야(tunnel vision)’에 갇히는 문제를 겪기 때문입니다. 알고 있는 직업이 몇 없는 상태에서 그런 질문을 받으면 자신이 되어야 할 직업은 그것밖에 없다고 확정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뒤늦게야 자신이 하고 싶은 진로가 이게 아니라고 깨달았을 때는 이미 상당한 매몰비

[HRD 칼럼] ESG, 이제 치밀하게 준비해야 할 때 [내부링크]

ESG Report - 제1편, ESG 개념 및 국제 동향 현 정부가 출범한 이래 기업 경영에 지속적 이슈로 작용했던 ‘기업의 사회적 가치 구현’이 민간뿐 아니라 공공에서도 화두가 되고 이의 실현을 위해 고민의 강도를 강화했다면 어느덧 우리 앞에 성큼 다가온 ESG는 기업이 경영활동을 하는데 있어 기업의 생존을 좌지우지할 핵심 경영활동으로 자리매김할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이에 필자는 ESG에 대한 개념과 동향, 적용사례와 공공기관이 어떻게 이를 준비해야 하는지를 총 4회에 걸쳐 제시하고 하니, ESG의 개념이해를 바탕으로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하기 바랍니다. ESG 개념 ESG는 자본시장 투자자 관점에서 주요 투자 의사결정 요인이자, 기업의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비재무적 요소를 통칭하는 개념으로 투자 의사결정 등에 있어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비재무적 요소를 적극

[HRD트렌드] 젊고 활력있는 기업이 되고 싶다면? 리버스 멘토링에 주목하라! [내부링크]

MZ세대의 사회 진출과 코로나 국면을 맞으면서 경영 환경 역시 급변의 시기를 맞았다. 많은 기업들이 변화에 안착하기 위해 활력 있고 유연한 조직 문화, 수평적이고 우호적인 소통 문화 등 사내 분위기 쇄신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에 익숙하며 다양한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각계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MZ세대가 소비시장, 노동시장, 기업 경영의 중심으로 자리하게 되면서 기업은 이들을 통해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여 MZ세대 고객과의 접점을 찾고 수평적 조직문화 안착으로 내부 갈등을 줄이고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쪽에 집중하고 있다. 경직된 조직문화, 수직적이고 권위적인 조직 운영은 나아가 젊은 인재의 조직 이탈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유연한 조직문화 개선은 이미 오래전부터 많은 기업들의 관심사였다. 라운드테이블 회의, 직급체계 개선, 호칭문화 개선 등 다양한 방식을 도입하며 수평적인 조직문화 구축에 노력해온 기업들은 이제 더 나아가 MZ세대

[HRD칼럼] 성장하는 기업의 교육은 참가자들의 집단지성을 활용한다!... 퍼실리테이터의 역할과 가치 [내부링크]

직무교육 활성화와 학습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기업들은 교수방법의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강사 양성 교육의 트렌드와 요구가 이를 반영하여 기존 강의 및 질문법 외에 학습자 집단의 지성을 끄집어내고, 공유할 수 있는 토의식, 사례연구 등 집단지성의 교수 방법을 적용, 확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제 강사라는 역할보다는 퍼실리테이터로서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기에 이번 글에서는 퍼실리테이터의 역할과 가치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퍼실리테이터는 어떤 역할을 하고, 퍼실리테이션 과정에서 어떤 가치를 창출하는가? 바람직한 퍼실리테이터는 최소 3가지의 역할을 수행한다. 토의, 회의, 워크숍 등의 목적 달성을 위한 퍼실리테이션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사전 계획 단계가 중요하다. 계획(Planning) 단계에서 퍼실리테이터는 ‘건축가(Archictect)’와 같다. 참가자들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워크숍의 맥락을 파악함으로써 퍼실리테이션의 목적과 참가자가 기대하는 성과(산출물)

[교육과정] 오프라인 교육이 어렵다면? 답은 E-Learning! [내부링크]

코로나19가 유행하며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많은 기업들이 단체 활동이나 외부와의 접촉, 집합교육 등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위탁교육을 통한 직원 역량 강화 계획에 차질을 겪는 기업 교육담당자들의 고민 또한 증가하였습니다. 직원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적절한 시기를 놓치게 되면 일을 수행해야 할 직원의 역량향상이 지연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요즘 같은 때에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면서도 확실한 교육효과로 직원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온라인 교육, 이러닝(E-Learning)입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로 불리는 현재, 이러닝은 성인학습의 큰 흐름을 담당하고 있으며, 강의실에서 강사와의 접촉이 없어도 충분한 교육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닝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다 지금까지 교육담당자님이라면 누구나 직원들의 교육 시간과 장소의 한계에 대해 많은 고민을 많이 하셨을

[교육과정] 시작의 기술! 신입사원 입문교육 [내부링크]

어느 날 팀에 신입사원이 들어왔습니다. A 과장은 걱정입니다. “요즘 신입들은 똑똑하긴 한데, 애사심이 부족해..” “신입사원이 빨리 업무에 적응했으면 좋겠는데...” “기본적인 비즈니스 매너는 갖추고 있어야 할 텐데...” 신입사원을 어서 본격적으로 업무에 투입하고 성과를 내고 싶은데,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은 느낌입니다. 팀에 새로 들어온 신입사원도 고민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상사와 갈등이 발생하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이 회사에서 내가 역량을 제대로 개발할 수 있을까..?” “업무는 받았지만 시간관리하는 것이 어려워...” 열심히 노력해서 들어온 직장인만큼, 빨리 조직에서 능력을 키워 인정받고 싶은데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조직도 신입사원에 대해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조직은 어렵게 뽑은 신입사원이 빨리 조직에 적응하여 성과를 냈으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입사원은 비즈니스 매너나 시간관리와 같은 기본적인 스킬도 익히는데 어려움을

[교육후기] 직원교육의 효과성 극대화 전략, L사 사내강사 양성과정 [내부링크]

기업이 직원교육을 하는 이유 많은 기업들이 조직의 성과 향상과 개인의 성취를 증진시키기 위해 개인, 팀, 조직 차원에서 역량을 진단하고 다양한 직무를 개발함으로써 인력 이탈을 지속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직원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내 복지가 기업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는 요즘, 기업들은 직원들을 위한 교육복지의 효율성과 효과성 제고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점차 조직의 규모가 커지면서 많은 직원들과 다양한 직무들이 생겨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직원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기업들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직원교육을 하지 않을 수도 없고, 모든 교육에 사외강사를 섭외하자니 교육비 지출이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이 때에 그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사내강사 육성 및 활용입니다. 또한 사외강사들은 이론과 스킬은 완벽하더라도 각 회사만의 업무 프로세스나 전문지식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데 반해 사내강사는 이러한 점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사내강사를

[교육후기] 새로워진 ‘나’를 발견하다 E사 승진자 교육 [내부링크]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속한 조직에서 인정받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인정’의 한 형태가 바로 ‘승진’이죠. 한 단계 한 단계 직급이 올라갈수록 보수도 높아지고 주변 사람들의 신뢰를 받으며 조직에 대한 소속감이 향상되어갑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승진은 조직의 구성원으로서의 의무를 강화하고 더 큰 책임감을 불러오기에 마냥 즐겁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특히 현장직리더는 현장의 다양한 상황에 따라 긴장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어야 하고, 동료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발맞춰 일할 수 있는 중심축이 되어야 하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승진자가 승진 초반에 자신의 책임과 역할 변화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할 때가 많은데요. 이러한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해서는 승진 전이나 초기에 직원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키움은 지난 8월 초 E사의 승진자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다음은 그 3가지 프로그램입니다. 1. 조직을 성장시키는 셀프리더십 첫 번째 프로그램에서는 승진자에게

[교육후기] 소통의 장벽 허물기! F사 협업스킬 언택트 화상교육 [내부링크]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내 봅시다!”라는 리더의 말로 회의를 시작하여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활발하게 의견을 내며 새로운 집단지성의 아이디어를 탄생시키는 조직이 있는가 하면, 리더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입에 자물쇠를 걸고 서로 눈치만 보다가 리더의 의견대로 흘러가는 조직이 있습니다. 마치 보이지않는 장벽이 있는 것처럼 말이지요. 이런 차이는 어디에서 올까요? 어떻게 하면 전자와 같은 이상적인 회의를 하는 조직이 될 수 있을까요? 지난 7월 말 인키움에서는 F사의 집단지성 활성화를 위한 ‘소통과 협업’을 주제로 언택트 화상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교육은 ‘좋은 조직의 조건이란 무엇인가?’와, ‘리더와 구성원이 같은 목표를 공유하고 있는가?’, ‘집단사고는 왜 경계해야 하는가?’ ‘우리 조직의 협업 장벽 찾기’ 등과 같은 협업과 소통에 관한 이야기를 4시간에 걸쳐서 하였습니다. 교육생들은 각자 의견을 내며, ‘까라면 까!’시키면 무조건 해야 하는 분위기 ‘그럼 네가 해볼래?’ 아이디어를 처

[교육후기] 사내강사 양성의 중요성은? O사 ICPI 인증과정 [내부링크]

사내강사는 회사 내부에서 양성된 자체 강사를 뜻하는데요. 여러 기업들이 사내강사를 양성하고자 앞다투어 노력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외부인이 알기 어려운 조직의 기술과 문화를 세밀하게 파악하고 있어 그에 따른 내부이슈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맞춤형 강의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교육생들 관점에서 사내강사는 같은 기업조직에 오랜 시간 일해왔던 선배이기 때문에, 사내강사의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살린 강의는 몰입도가 높아 학습효과가 좋습니다. 이러한 사내강사와 함께라면 조직 내에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중요한 역할인 만큼 아무나 사내강사를 맡을 수 없습니다. 체계적인 강의계획 수립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고 흥미로운 교안 작성, 교육생들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강의 스킬의 함양과 세대의 차이에 따른 소통 트렌드를 읽고 활용하는 역량 등이 필요하지요. 결국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자기개발하는 사내강사가 필요하다는 말인데요. 이러한 사내강사를 양성하고 지속적으로 인증

[교육후기] 나를 지키는 스트레스 관리! Q사 언택트 신입사원 교육 [내부링크]

감염자가 500명대를 넘어서며 코로나19의 위협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앞으로 비즈니스 환경은 더욱 조심스럽고 복잡하게 변화할 것이며, 직장인들은 이 커다란 변화에 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부터 일해온 직장인들도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된 신입사원은 어떻겠습니까? 신입사원들은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조직문화와 업무에 적응해야 하는 상황을 겪고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HR담당자 여러분들은 신입사원들을 세밀하게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최근 인키움에는 직원들의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교육 및 특강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비즈니스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직원들이 늘어났고, 업무 생산성도 현저히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요즘과 같은 시기에 스트레스 관리 스킬을 알아두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Q사의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특강은 언택

[교육후기] 새로운 시작을 위한 F공사 신입사원 교육 [내부링크]

코로나와 기상악화로 지역 경제가 경직되는 시기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신입 구성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조직의 내실을 다지는 지혜를 발휘할 필요가 있습니다. 조직 구성원들이 기본 역량을 갖춘 조직은 변화된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면서도 본래 추구하는 방향성을 잃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역의 관광업무를 담당하는 F공사는 새로 들어오는 직원들을 순조롭게 조직에 적응시키고 실무를 역량을 다지게 하기 위하여 인키움에 신입사원 교육을 의뢰하였습니다. 그에 따라 인키움은 지난 7월 F공사의 교육 니즈에 맞는 최적의 강사진과 함께 나흘간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중에서 핵심적인 4가지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 드리고자 합니다. 마인드 셋 신입사원 시기에는 처음에 기대했던 업무와 실제 하는 일이 일치하지 않아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일을 배우고 처리하기 바쁘다 보니 초심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생기기 쉽지요. 그렇기에 조직에서는 신입사원들의 초기 마인드 셋 활동의 일환으로 ‘직장

[교육후기] B사 일상속 코로나, 진화하는 HRD 특강 [내부링크]

코로나와의 전쟁이 장기화되며 사람들은 이제 코로나를 근절하기보다는 일상생활속에서 코로나의 가능성을 인정 및 수용하고, 그 대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것으로 방향을 틀고 있습니다. 중단되었던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기업교육활동들도 새로운 국면을 맞아 재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다양한 기관과 기업의 HRD담당자들은 코로나가 일상화된 시대의 HRD 방안을 계속 고민하고 있지요. 인키움은 지난 7월중순 B사에서 <일상속 코로나, 진화하는 HRD>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강의 내용을 말씀드리기에 앞서 온라인 교육인 이러닝이 만들어지고 보급되었던 2000년대 초,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교육이 만들어졌으니 오프라인 강의는 무의미해질것이라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이러닝에는 오프라인 교육에서 충족시킬 수 없는 요소들이 있었고, 그렇기에 오프라인교육은 지속되었습니다. 그 요소는 바로 사람대 사람의 소통과 몰입과 같은 사회성, 그리고 시대의 기술과 트렌드에 발맞출 수 있

[교육후기] 핵심인재로 거듭나는 A사 신임 현장관리자 교육 [내부링크]

생산현장, 특히 제조업 공장 관리자는 매일이 긴장의 연속입니다. 제품의 품질과 생산량을 어떻게 해야 알맞게 유지할 수 있을지, 혹시 모를 안전사고는 생기지 않을지 신경 써야 하며, 상부의 지시와 현장의 상황을 일치시키기 위하여 부하직원들과도 끊임없이 소통하고 이끌어야합니다. 그야말로 기업의 생산활동에 있어 핵심적인 인재라고 볼 수 있지요. 이것은 아무나 시킨다고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새로 승진한 신임 현장관리자에게 이 중요한 역할을 맡기기 위해서는 사전에 철저한 교육이 이뤄져야 합니다. 인키움은 지난 6월 말, 1박 2일 2차수에 걸쳐 철강 계열 A사의 신임 생산현장관리자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교육의 목적은 새롭게 승진한 현장관리자에게 필요한 R&R 인식, 성과 코칭 등의 리더십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이를 위하여 환경변화와 리더의 역할, 성과관리 방법에 대한 2가지 모듈의 교육과정을 준비하였습니다. M1. 환경변화와 리더의 역할 첫 번째 모듈에서 교육생들은

[교육 후기] 철저한 사전설문부터! Y사 신입사원 교육 [내부링크]

한 기업의 10년 후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누구나 아시다시피 ‘신입사원’입니다. 입사한지 얼마 안 된 신입사원은 비록 초반에는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회사에 대해서 잘 모르는 상태지만, 점점 일을 배우고 업무에 숙달되며 조직에 필요한 존재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이러한 신입사원을 조기에 교육하는 것은 그들의 기본기를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직장에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지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신입사원 교육이 미뤄지며 그들이 업무에 대한 이해와 스킬 없이 현업에 바로 투입되었고, 그로 인한 갈등, 소통 문제, 업무 효율 저하 등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발생하며 선배사원들의 손이 많이 가는 상황들이 발생하곤 하였습니다. 교육업을 하는 저희 인키움에서도 교육담당자님을 통해 그런 어려운 상황의 소식을 자주 접할 수 있었지요. 그러나 이런 문제점

[교육후기] 신임 사내강사의 고민 TOP3 해결! T사 사내강사교육 1일차 [내부링크]

신임 사내강사 A교수는 자신이 가르쳐야 할 직무교육 내용이 방대한 것에 비해, 교육생들이 그 내용들을 모두 온전히 기억하고 활용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걱정이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배웠던 내용대로 일을 하면 되었는데, 가르쳐야 하는 입장이 되어보니, 신입사원 시절 사내강사 선배님에게 받았던 교육내용을 거의 소화시키지 못했던 때가 기억났기 때문입니다. 왜 그 당시 받았던 교육내용은 잘 이해되지 못했던 것일까요? A교수는 교육생들에게 기억에 잘 남으면서도 실용적인 강의를 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A교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내강사가 겪거나 고민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자신이 아는 지식을 구성원들에게 가능한 많이 전달하고 싶은 것이 사내강사의 마음일 텐데, 그렇게 열심히 전달한 지식이 제대로 쓰이지 못하고 잊히게 된다면 그만큼 속상한 일이 없지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교육생들이 충분히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을 기획할 수 있을까요? 지난 2월 중순, 저희 인키움은 발전사인

[교육후기] N사의 비전을 그려가는, 신입사원 입문교육 [내부링크]

연초는 신입사원 교육의 시기이다 보니, 여러 기업들의 많은 신입사원분들을 뵙게 됩니다. 처음 신입사원 연수원에 들어가시는 교육생분들의 모습은 다들 긴장하신 듯 얼어있는 표정이지만, 동료들과 가까워지고, 앞으로 일 할 조직에 대해 배우며, 신입사원으로서의 역량을 쌓아가는 과정에서 점점 자신감 있고 즐거운 모습이 보이시기에, 저희 인키움도 보람을 느끼며 기쁜 마음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입사원 입문 교육은 새로 들어온 구성원을 조직에 적응시키고, 앞으로 할 일의 기본기를 쌓는 시간입니다. 조직에서의 적응이란, 그 신입사원이 속할 조직의 목표의식, 핵심가치, 비전, 문화 등의 색깔을 입히는 것이고, 기본기를 쌓는 것이란, 입혀진 색깔을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 두 가지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으면, 신입사원은 기업이 원하는 바대로 성과를 창출하기 어려워지지만, 신입사원에게 충분히 조직의 색을 입히고 기본역량을 쌓게 한다면 조화로운 조직의 그림을 완성할

[교육후기] 현장에 강한 리더 만들기! P사 리더십 교육 [내부링크]

과거에는 탁월한 능력을 지닌 몇 명이 전체를 이끌던 위계(Hierarchy) 중심의 조직이 대부분이었지만, 현재는 동료와의 협업을 중심으로 함께 움직이는 통합형(Holacracy) 조직으로 바뀌어가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조직은 구성원 간의 관계가 튼튼하여 생산성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 리더는 구성원들 간의 관계와 갈등관리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구성원들의 동료에 대한 신뢰와 갈등의 정도에 따라 생산적인 조직이 되느냐, 그렇지 못한 조직이 되느냐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생산 실무현장은 예상하지 못한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정성을 들여야 하는 부분이지요. 그렇다면, 구성원들이 현장의 업무를 수행해가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생기는 갈등을 최소화하고, 조직의 목표를 위해 지혜롭게 리드하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역량이 필요할까요? 인키움은 지난 12월 말 식품 계열 P사의 교육파트너로서 조직 내 관계와 갈등을 관리할 수 있는 리더

[교육후기] 행복한 미래설계를 위한, M사 퇴직예정자 교육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즐거운 새해 맞으셨나요? 저희 인키움은 연초부터 신입사원 교육, 승진자 교육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퇴직예정자 미래설계 교육’ 입니다. 최근 기업에서 퇴직예정자 미래설계 교육 문의가 늘고 있습니다. 이 교육은 회사를 위해 오랫동안 일해 왔던 근로자의 퇴직으로 인한 심리적인 충격을 줄이고, 퇴직 후의 생활에 적응하도록 돕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 교육의 수요가 늘고 있는 이유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바람이 고용시장에 불기 시작하며 퇴직예정자에 대한 기업의 예우와 미래설계가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30년 넘게 다녀온 직장을 곧 그만두게 된다고 한번 생각해보세요." 특히 한 직장을 평생직장으로 생각하고 살아온 베이비부머 세대들에게 있어 직장은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곳일 것입니다. 매일같이 열심히 일해온 세월 동안 쌓아올린 업적과 기억, 인맥도 모두 회사에 있지요. 그렇게 인생에서 중요한 장소를 다시

[교육후기] L사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입사원 입문교육 [내부링크]

연말과 연초는 새로 채용한 신입사원이 조직에 순조롭게 온보딩(onboarding)하여 회사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HRD 담당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시기입니다. 만약 신입사원 시기에 체계적인 교육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다 일하면서 배우는 거지~", "사수가 알아서 잘 가르치겠지~"라고 생각하고 신입사원을 바로 업무에 투입하면, 같은 회사에서 같은 일을 하면서도 각자 다른 스타트라인, 다른 방향으로 달리게 되며, 꼭 알아야 할 것을 놓치게 될 것입니다. 팀마다 신입사원을 가르칠 수 있는 시간적 자원에 차이가 있을 수 있고, 팀의 사람마다 가르치는 내용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신입사원 교육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신입사원이 교육을 통해 회사생활에서 필수적인 정보를 한 번에 공유하고 체계적으로 기본기를 익힐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조직은 일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함께 직장에서 생활하는 예절, 일하는 태도, 동료와의 소통 방법, 스트레스의 관리 등의 능력

[교육후기] 한 해를 마감하기 위한 재충전! F 기관 특강 [내부링크]

특강에 대한 많은 문의가 여러 기관과 기업으로부터 들어오고 있습니다. '특강'이라 하면, 직원들에게 리더십이나 직무역량 강화와 같은 업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교육도 좋지만, 때로는 교양·문화영역의 교육을 듣는 것은 생각의 시야를 확장시킬 수 있어 창의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이번 연말에 특별한 행사를 준비하고 계시다면, 한 해 동안 기업을 위해 수고한 직원들을 위해 특강을 준비해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인키움은 지난 11월 중순 농업 관련 F 기관의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특강의 목적은 F 기관이 한 해를 마감하기 전에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창의력 향상을 위한 트렌드를 읽어보며, 직원 간 소통 및 화합 프로그램 운영으로 활기차고 일할 맛 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F 기관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교육생들의 창의력을 높이면서도, 전 직원이 공감대를 형성하며 휴식도 할 수 있는 교육! 이를 위하여 고민 끝에 세 가지 특강 프로그램

[교육후기]리더를 키우는! G사 KIUM 코칭 리더십 교육 [내부링크]

사람의 앞날은 알수가 없다고들 합니다. 그렇기에 많은사람들이 '보험'을 가입해 두는데요. 보험사 업무중 보상업무를 하는 직원의 경우, 가입자와 최접점에서 일하기에 심리적으로 지치기 쉽습니다. 보상업무는 좋은일 보다는 주로 안좋은 일을 겪은 고객을 만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관리자들은 적절한시기에 적절한 코칭을 하여 구성원들의 업무에 대한 의지를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리더의 코칭과 리더십 능력에 따라 직원들의 업무의지와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것 입니다. 이번에 인키움을 찾아주신 고객사는 보험계열 G사 입니다. G사의 고민은 고객과의 최접점에 있는 보상업무 직원들을 관리하는 관리자의 리더십 부재였습니다. 보상업무 직원들이 고객을 대하며 피로가 누적되고, 그로인해 서비스마인드가 저하된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그야말로 직원들에게 리더의 적절한 리더십과 코칭이 필요한 시점이었지요. 인키움은 보상관리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운 상황을 직접 도출하고, 이에 맞는 코칭 스킬을 향상시

[교육후기] 효과적인 면담스킬! F사 성과관리 역량평가 & 코칭교육 [내부링크]

2019년 하반기도 벌써 후반에 들어섰습니다. 많은 기업들은 한 해의 일을 마감하고, 내년의 계획을 준비하기 위하여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시기입니다. 그중에서도 관리자 직급들 사이에서는 구성원이 한 해 동안 쌓아온 성과를 어떻게 평가하고 코칭 해야 할지가 관리가 화두일 텐데요. 성과평가와 코칭은 이번 연도 성과관리뿐 아니라 다음 연도의 성과를 개선하는데 중요한 실마리가 되기 때문에 형식적인 연례행사라고 생각하고 접근해서는 안 됩니다. 11월 초, 인키움은 F사의 관리자 직급을 대상으로 성과관리 역량평가 및 코칭 교육을 7시간씩 2차수 진행하였습니다. 교육의 목적은 성과 코칭의 다양한 사례를 통하여 잘못되거나 미흡한 성과관리 태도를 개선하고, 효과적 면담스킬을 습득하여 부하직원의 업무 성숙도에 따른 차별적 코칭을 실시하는 것입니다. 이를 실행하기 위하여 4가지 교육모듈을 준비하였습니다. M1. 성과관리이슈와 함정 M2. 성과 창출을 위한 신뢰구축 M3. 역량 평가의 이해 M4. 효과적

[교육후기] 팀장은 조직의 심장! K사 팀장 역량교육 [내부링크]

팀은 기업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단위의 조직으로써, 조직 구성원들은 팀의 목표를 위해 협력을 합니다. 그중에서도 팀장은 팀 전체를 컨트롤하고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요. 팀장은 본인의 업무뿐 아니라 리더로서 많은 일을 수행합니다. 구성원들에게 끊임없이 팀의 사명과 목표를 상기시키고, 팀원의 능력을 파악하여 적절한 업무 분장을 하며, 팀원들의 업무 결과를 평가함과 동시에 성장을 돕고, 애써 역량을 향상시킨 팀원들이 이탈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최종적으로는 성과를 창출하여 상부에 보고하기까지... 조직의 업무가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 있어서 팀장은 기업의 심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따라서 많은 기업들이 기업의 중간관리자이자 핵심인재인 팀장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키움은 지난 9월 초 7시간에 걸쳐 IT기업 K사의 팀장역량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의 목표는 팀장의 성과관리와 인재관리 역량강화입니다. 이를 위하여 3가지 모듈을

[교육후기] 고객이 다시 찾아오는! 국립 G 전시관 고객지향역량향상교육 [내부링크]

여러분은 지난 주말에 어디에서 무엇을 하셨나요? 환절기를 맞이하여 백화점에 나가 계절에 맞는 옷을 쇼핑하거나,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에서 식사를 즐기셨을 수도 있겠고, 또는 자녀가 있으시다면 교육을 위해 전시회에 다녀왔을 수도 있으셨겠네요. 여러분이 소비활동을 한 곳에서의 만족도는 어떠셨나요? 상품의 질뿐만 아니라 장소가 쾌적하고 판매자가 친절할수록 다시 방문하고 싶으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반대로 상품의 질이 아무리 좋아도 소비자의 불만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다면 다시는 가고 싶지 않겠지요. 이처럼 식사, 쇼핑부터 교육과 문화생활까지, 우리가 일상생활 속 경제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고객만족도는 한번 매장에 찾아온 고객이 다시 올 수 있게 하는데 큰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많은 기업들이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CSM(customer satisfaction management, 고객만족경영)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CSM이란 단순히 고객만족 전담부서에서 고객을 친절히 응대하면

[교육후기] 기초를 튼튼하게! T사 신입사원 교육 [내부링크]

많은 기업들이 공들여서 뽑은 신입사원이 현장에서 빠른 시일 내 성과를 내기를 기대합니다. 그러나 아직 많은 업무 상황을 경험해보지 못한 신입사원에게는 조직과 직무에 적응하기도 벅찬 것이 현실이죠. 이러한 서로의 기대 차이를 줄일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신입사원 교육입니다. 신입사원 교육을 통해 그들이 조직과 직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해주며 더 나아가 조직의 성과와 직결된 스킬을 초기에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인키움은 T사의 HRD 파트너로서 7월 초 10일간의 신입사원 교육을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 동안 어떤 교육들을 하고 왔을까요? 인키움은 신입사원 교육을 특성에 따라 아래와 같이 나누었습니다. 소양 직무 리더십 팀 빌딩 각 카테고리에서 대표적이고 호응이 좋았던 교육과정들을 소개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소양 직장예절 사회인으로서의 가장 기본이 되는 소양 중 하나는 단연 비즈니스 매너를 꼽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

[교육후기] 기본을 다져가는 J 공사 행정 직무 아카데미 [내부링크]

지난 4월 말 J 공사의 HRD 파트너로서 1박2일에 걸쳐 행정 직무 아카데미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직원들의 J 공사의 발전방향 이해와 행정직군 역량강화를 통한 조직의 성장기반 조성입니다. 고객사의 교육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인키움은 다음의 4가지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습니다. 혁신 마인드 함양 생각의 차이가 변화를 만든다고 합니다. 혁신 마인드 함양 프로그램에서는 몇 가지 사례와 함께 혁신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짚어본 뒤,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발산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요즘 떠오르는 아이디어 발상 기법 중의 하나인 ‘그래픽 퍼실리테이션’을 활용하여 조직문화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획력 강화 행정직무라면 특히 복잡한 생각을 한 번에 정리하여 기획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기획력 강화 프로그램에서는 기획적 사고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문제 해결형 기획 프로세스’를 익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방 공기업 정책방향이해 J 공사는 10년 후에

퍼즐 맞추기와 리더의 역할, W사 승진자 교육 [내부링크]

신입사원 입문교육과 승진자 교육으로 연초에는 매우 바쁘게 돌아가는 인키움입니다 승진자 교육은 특히 고객사마다 중요하게 여기는 역량이나 경영 이슈, 기업의 비전 등이 다양하기 때문에 교육 내용 역시 매우 다양하게 구성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고객사에서 승진자 교육을 진행할 때 꼭 넣는 주제가 바로 세대 간 의사소통과 갈등 관리입니다. 갈수록 다양한 세대로 구성되고 있는 조직 안에서 원활한 소통을 기반으로 성과 창출을 하기 위한 기업의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기업은 승진자들을 대상으로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 특성을 조화롭게 활용하여 개인의 역량 이상의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 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승진자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c 구성원의 유형을 분석하고 적합한 업무 분장으로 업무 몰입도와 조직의 활력을 향상시킨다는 측면에서 리더의 역할을 퍼즐 맞추기에 비유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세계 최고 수준의 R&D 역량과 전략적 제휴를 기반으로

인키움 창립 23주년 기념행사 [내부링크]

검은 토끼처럼 점프업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무식 글을 업로드 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이네요. 꽃피는 3월에 시작한 인키움이 올해로 창립 23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던 창립 기념 행사가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었는데요. 2023년 인키움의 창립 기념 행사! 그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행사는 인키움의 장기근속자 포상으로 시작했습니다. 대퇴사 시대인 요즘, 한 직장에서 오래 근무한다는 것은 개인에게도, 회사에게도 큰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합니다. 인키움은 5년 단위로 장기근속한 직원들에게 상장과 격려금을 포상하는데요. 올해는 무려 여섯 분이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인키움의 많은 직원들이 장기근속 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하신 J이사님과 L실장님, 입사했을 때 아이 돌잔치를 했었는데, 이제는 자녀분이 대학교 입학할 때까지 인키움과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신! J차장님, 입사 당시 이사님과 실장

진격의 신입사원! V공사 신입사원 입문교육 [내부링크]

취준시절에는 합격만 하면 모든 것이 끝나고 완성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합격하고 출근하려니 막막하던 순간 ‘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갑자기 불안했던 순간 다들 겪으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입사원들이 입사할 때 심리적으로 크게 부담을 느끼는 부분이 조직 적응이라고 하는데요. 새로운 환경, 새로운 조직 문화, 초면인 사람들, 처음 접하는 업무 등 신입사원에게는 모든 것이 새로운 회사라는 공간에 적응하는 것 자체가 가장 중요한 업무일 것입니다. 이를 위해 많은 기업들이 신입사원의 입사 전, 성공적인 조직 적응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기업의 경쟁력은 인적 자원에서 나오기 때문에, 신규 직원이 조직 적응에 실패하지 않고 기업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인적 자원을 육성하는 기업교육은 필수적인 과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차별화된 혁신적인 서비스로 동북아 허브화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해가고 있는 V공사에서 기업의 핵심가치를 내재화하고 조직에 더욱 몰입하는 신규 직원을 육성하기 위

생성형 AI 언어 모델의 HRD 활용 방안 - (3) HRD 담당자의 생성형 AI 언어 모델 활용 방안 제언 [내부링크]

이번 '인키움 인턴이 제안하는 생성형 AI 언어 모델의 HRD 활용 방안'에 관한 칼럼은 생성형 AI 언어 모델의 기술적 배경 생성형 AI 언어 모델이 HRD에 끼칠 영향 HRD 담당자의 생성형 AI 언어 모델 활용 방안 제언 총 3편으로 구성됩니다. 이전 글 보기 <1편> [HRD칼럼] 생성형 AI 언어 모델의 HRD 활용 방안 - (1) 생성형 AI 언어 모델의 기술적 배경 이번 '인키움 인턴이 제안하는 생성형 AI 언어 모델의 HRD 활용 방안'에 관한 칼럼은 1편. ... blog.naver.com <2편> [HRD칼럼] 생성형 AI 언어 모델의 HRD 활용 방안 - (2) 생성형 AI 언어 모델이 HRD에 끼칠 영향 이번 '인키움 인턴이 제안하는 생성형 AI 언어 모델의 HRD 활용 방안'에 관한 칼럼은 1편. ... blog.naver.com 3편. HRD 담당자의 생성형 AI 언어 모델 활용 방안 제언 생성형 AI 활용 가이드 제공 및 교육 생성형 AI 언어 모델은 앞선

생성형 AI 언어 모델의 HRD 활용 방안 - (1) 생성형 AI 언어 모델의 기술적 배경 [내부링크]

이번 '인키움 인턴이 제안하는 생성형 AI 언어 모델의 HRD 활용 방안'에 관한 칼럼은 1편. 생성형 AI 언어 모델의 기술적 배경 2편. 생성형 AI 언어 모델이 HRD에 끼칠 영향 3편. HRD 담당자의 생성형 AI 언어 모델 활용 방안 제언 총 3편으로 구성됩니다. 1편. 생성형 AI 언어 모델의 기술적 배경 ChatGPT 열풍, 그 배경은? ChatGPT, 아마 올해 1분기를 가장 뜨겁게 달군 키워드가 아닐까 싶다. ChatGPT는 미국의 스타트업 OpenAI에서 출시한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인데, 마치 사람과 대화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말투를 구사하며 복잡한 질문도 이해할 수 있다는 사용자들의 긍정적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주제를 입력하면 논문이나 보고서, 시, 소설, 드라마, 기사 등의 글을 빠르게 창작하고, 간단한 코딩까지 가능하다. 심지어는 미국 의사 면허시험(USMLE), 객관식 문항 95개와 에세이 문항 12개로 이루어진 미국 로스쿨 시험까지 무난히 통과했다는 연구

생성형 AI 언어 모델의 HRD 활용 방안 - (2) 생성형 AI 언어 모델이 HRD에 끼칠 영향 [내부링크]

이번 '인키움 인턴이 제안하는 생성형 AI 언어 모델의 HRD 활용 방안'에 관한 칼럼은 1편. 생성형 AI 언어 모델의 기술적 배경 2편. 생성형 AI 언어 모델이 HRD에 끼칠 영향 3편. HRD 담당자의 생성형 AI 언어 모델 활용 방안 제언 총 3편으로 구성됩니다. 이전 글 보기 <1편> [HRD칼럼] 인키움 인턴이 제안하는 생성형 AI 언어 모델의 HRD 활용 방안_1편 이번 '인키움 인턴이 제안하는 생성형 AI 언어 모델의 HRD 활용 방안'에 관한 칼럼은 생성... blog.naver.com 2편. 생성형 AI 언어 모델이 HRD에 끼칠 영향 HRD의 중요성 대두 첫째, 업무 자동화 확대 및 일의 속성 변화로 인해 HRD 교육의 수요가 증가하며 그 중요성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래의 세 사진은 ChatGPT에게 차례로 시, 시놉시스, 기획서를 부탁하고 받은 답변이다. ChatGPT에 원하는 키워드를 입력해 주거나, 상황을 설정해 주거나, 정보를 입력해 주면 마치 사

새해 인키움 키워드는? 2023년 시무식 [내부링크]

십이지 동물 중에서 성장과 번창, 그리고 풍요를 상징하는 토끼! 예로부터 토끼는 날쌔고 영리한 천성으로 어떤 일에도 착실하고 믿음직스러운 성격의 동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더욱이 올해는 검은 토끼의 해로, 검은 토끼는 다른 토끼들보다도 털이 윤이나고 빛난다고 하네요.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하여 인키움 임직원 모두 검은 토끼처럼 더욱 지혜롭고 생활이 윤택해질 수 있도록 점프업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하며 인키움의 새해 첫 일과는 시무식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시무식은 인키움과 임직원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이야기하는 임원진분들의 신년사와 새해맞이 경품 추첨 이벤트, 그리고 2023년의 첫 시작을 인키움에서 하게 된 신입사원 및 일학습병행제 사원들의 인사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인키움의 임원진분들은 어떤 신년 인사말을 건네셨는지 들여다볼까요? 경영지원실 이미라 실장님 올 한 해는 계획을 잘 세우는 해가 되길 바랍니다. 작년에 목표했던 것이 실패했다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생각하고 그 목

직원 유지율 제고를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노력 [내부링크]

지난 해 필자는 4차 산업혁명을 특징짓는 핵심기술을 활용하여 비즈니스를 전개 중인 다수의 IT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인사 컨설팅을 진행했다.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많은 HR담당자들에게 공통적으로 들은 고충과 애로사항은 바로 ‘인재의 확보 및 유지‘에 관한 것이었다. 회사에서 어느 정도 역할을 할 수 있는 시점인 입사 3년차 정도의 직원이 갑자기 경쟁사나 중견 이상의 기업으로 이직을 한다거나, 프로젝트를 추진해야 할 적합 인력을 적기에 충원하지 못해 사업에 많은 차질이 발생함으로써 기존 인력들이 더 이상 버티지 못해 퇴사하는 일까지 생기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대기업에 비해 HR활동이 상대적으로 미흡할 수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인재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몇 가지를 정리해 보았다. 첫째, 아무리 바빠도 신규 입사자에게 회사의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는 공식적인 시간 갖기 외재적 보상은 직원의 유인에 있어 중요한 요소이긴 하나, 유지에 있어서는 가장 높은 우선순위는 아니다

2023년에도 인키움과 함께 HRD FLEX 하세요! [내부링크]

의무 학습시간제, 필수 학점 지정제 등을 활용한 역량 강화 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대기업과 공공기관에 비해 우리 중견 · 중소기업에서는 상대적으로 교육 혜택이 열악했었는데요, 오늘은 인키움에서 중견 · 중소기업 소속 임직원분들께 이와 관련한 반가운 소식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이제 중견 · 중소기업도 고품질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반가운 소식은 바로!!! 정부 차원에서 이러닝 우수훈련 기관을 통해 중견 ·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시 직무역량 개발을 지원한다는 것 입니다. 좀 더 쉽게 말씀드리자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HRD FLEX 사업을 통해 패키지 구독형 원격훈련 지원 사업으로 직업 능력 개발이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HRD FLEX 사업이 뭐였더라...?! . . . 기억이 날 듯 말 듯 하실 분들을 위해 간단한 설명 들어갑니다. HRD FLEX란, 2022년 9월부터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진행한 사업주 직업 능력 개발 훈련 지원

영상으로 알아보는 2023년 인키움 HRD FLEX! [내부링크]

오늘은 영상을 통해 인키움 HRD FLEX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키움의 조재천 회장님과 신입사원이 함께한 유쾌하고 유익한 인터뷰, 함께 보러 가실까요~? . . . 교육 신청 기간 : 2023. 03 ~ 2023. 12.31 신청 가능 대상 : 우선 지원 대상 기업 및 근로자 1,000명 미만 기업 프로그램 문의 및 신청 : 02.2081.1023(e러닝사업부)  |  [email protected]

초변화의 시대,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사내 강사 양성의 중요성 [내부링크]

필자 소개 - 손병기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교육학 박사(평생교육)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 석사(기업교육) 19년간 삼성과 외국계 기업 CORNING에서 인재양성 매니저로 일했으며, 현재는 관세인재개발원 인재개발과에서 HRD와 리더십 연구 관련 프로젝트 수행, 교수에 대한 강의역량 향상 지원 및 교수법 코칭, 인재원 교육체계 개발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전문강사자격인 'ICPI 자격'의 수험서 '전문강사자격 ICPI 취득하기'를 집필하여, 급변하는 교육 환경과 제한된 여건 속에서도 가치 있는 교육을 준비하고 강의를 수행하고자 하는 교육 담당자와 강사들을 위해 탄탄한 이론을 바탕으로 교육 현장에서 10년 이상 연구한 최적의 실전 메뉴얼을 제시했다. 조직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이끌어내는 사내 강사, 이들의 역량이 중요한 이유 현대의 모든 조직은 민간이나 공공이나 구별할 것 없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다. 차별화된 경쟁력은 조직의 인재들이 많은 시간 축

통제가 아닌 관리하는 리더! S사 제조관리자 교육 [내부링크]

과거의 리더는 팀의 중심으로써 모든 의사 결정이 리더 중심으로 진행된 폐쇄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이러한 구조에서 리더는 주로 구성원들에게 업무를 지시하고 통제하는 역할을 담당했죠. 그러나 시시각각 변하는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해야 하는 오늘날의 리더는 업무 환경, 구성원의 특성, 조직 문화 등 팀과 구성원이 놓인 상황을 다각적으로 고려하여 유연하게 행동하고 대처해야 합니다. 따라서 기업이 결정한 목표를 일방적으로 주입 및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에게 비전을 공유하고 설득하는 과정을 통해 업무 몰입도를 제고하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 시키는 리더를 육성하는 것은 기업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입니다. 반도체 중심을 모티브로 새로운 것에 과감히 도전하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첨단기술과 품질로 글로벌 경쟁시대에서 앞서서 대응하고 있는 S사는 직원교육을 통해 더욱 능력있는 리더를 육성하고자 저희 인키움에 제조 관리자 교육을 의뢰하였습니다. 인키움은 제조업의 특징을 살리면서 현

지금은 PAUSE를 누를 시간! T사 3년차 리프레시 교육 [내부링크]

3년차 직장인이라면 무슨 고민을 할까? 3년 동안 받은 월급은 다 어디로 갔는지, 내가 하는 일이 비전이 있는지, 회사에서 내 역할은 무엇인지, 나는 그 역할을 잘 하고 있는지, 조직 안에서 나는 역량을 갖춘 인재인지 등등... 업무는 익숙해져 점점 의욕을 잃어가고, 동료 선후배들과의 보이지 않는 경쟁에 지치는 등 ‘과연 내가 조직에 필요한 사람인지, 이 조직이 나의 역량을 키워줄 수 있을지’와 같은 발전적이고 현실적인 고민을 갖게 되는 시기일 것입니다. 기업은 이렇게 정체되어 있는 직원들에게 적절한 변화와 환기를 주어 매너리즘을 극복하고 새롭게 일에 동기부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 어느 정도 연차가 쌓이고 발전 가능성이 충분한 직원이 조직을 이탈하는 것은 큰 손해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미 어느 정도 조직문화와 기업의 분위기에 적응하고 업무에도 능숙한 3년차 직원들이 자신의 가치와 일의 미래를 다잡으며 의욕을 잃지 않고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인드셋, 잡크래프팅,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부링크]

올 한 해 동안 인키움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사와 가내에 늘 평안과 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다가오는 2023년은 더욱 빛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3년에도 인키움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 인키움 임직원 일동 -

기업에게 매력적인 HR 전략! U사 사내강사 양성과정 [내부링크]

희노애락을 넘나들었던 2022년도 끝나갑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희망찬 2023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한 해의 끝자락이란, HRDer들에게는 일년 동안 진행했던 HR 전략의 성과를 평가하고 개선해야 할 점을 추려 2023년도 HR 계획을 새롭게 수립해야 할 시기입니다. 경기 침체가 이어질 것이라는 다소 어두운 경제 전망을 가지고 시작 될 2023년에 우리 기업의 HR 전략은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요? 국내외 HR 관련 기관에서 발표한 수많은 HR 트렌드들 중에 이번 글에서 주목해 볼 주제는 바로 “직원의 경험 활용”입니다. 기존 구성원들의 지성과 경험을 최대한 결집하여 조직 내 소속감을 높이고 업무 동기부여를 제고하는 방안을 통해 인재 유출을 막고 조직의 성과 창출을 달성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방안이 뭐냐구요?” 답은 바로 사내 전문강사를 육성하는 것입니다. 우리 조직의 사내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우리 회사만의 업무 프로세스와 성과 목표에 대해 가

기업교육, 구매의 시대에서 구독의 시대로의 변화_feat. HRD FLEX [내부링크]

교육을 구독하는 시대, 무엇이 달라질 것인가? 미국의 저명한 경제학자인 제러미 리프킨 교수는 자신의 저서 <소유의 종말(원제: The age of access)>을 통해 자본주의가 물건을 소유하는 시대에서 접속하는 시대로 변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여기서 '접속(access)'이란 중계 서비스나 인터넷 등의 매개체를 통해 상품이나 콘텐츠의 소유권을 일시적으로 획득하는 것을 의미한다. "앞으로 경제 생활에 대한 우리의 의식을 지배하는 것은 물건에 대한 소유가 아니라 서비스와 경험에 대한 접속이 될 것이다. 소유권의 시대는 막을 내리고 접속의 시대가 열릴 것이다." - 제러미 리프킨 <소유의 종말> 교육도 구독을 한다고? 제러미 리프킨 교수가 이야기한 접속은 현재 '구독(Subscription)'의 개념으로 통용되고 있다. 매달 또는 매년 일정 요금을 낸 후 서비스에 접속해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 요금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을 우리는 구독이라고 한다. 서비스를 구독하면, 요금을 내는 동안

‘호모 헌드레드 시대’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퇴직예정자교육 [내부링크]

한국 사회의 고령화는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UN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7% 이상이면 고령화 사회, 14∼20%는 고령사회, 20%를 넘으면 초고령 사회로 구분하는데,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20년 전체 인구의 15.7%였던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2060년에는 43.9%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타 국가와 비교하여 압도적으로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직장인들의 퇴직이 개인만의 문제가 아닌 기업과 국가의 사회적 책무가 된 지금, 개인은 퇴직 이후의 삶을 어떻게 꾸릴 것인지 고민하고 미래를 설계해야 하며, 기업과 국가는 체계적이고 다양한 퇴직교육 제공을 통해 이들이 준비 없이 은퇴를 맞지 않도록 도와야 합니다. 퇴직교육이 필요한 이유 퇴직교육은 개인에게 있어 은퇴 전의 자신을 되돌아보고, 막막함과 두려움을 떨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정립하여 자기성찰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또한, 사회공헌 및 여가생활 등을 통해 노후를 설계

체계적인 온보딩이 조직경쟁력을 높인다! M기관 신입사원 입문교육 [내부링크]

신입사원이 조직에 적응하고 안착하도록 돕는 과정을 뜻하는 *온보딩(Onboarding)이 기업 인재 관리의 핵심 전략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MZ세대의 사회 진출과 팬데믹의 도래에 따른 근무 환경이 변하면서 이들이 조직에 잘 융화되는 것은 나아가 조직 경쟁력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체계적인 온보딩 프로세스 구축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달라진 취업·채용 문화와 재택근무의 확대로 이전에 비해 동료와의 교류가 줄고 회사에 대한 소속감이 낮아지면서 입사 초기에 이직 또는 퇴직하는 비율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온보딩: ’배나 비행기에 탑승한다’라는 뜻으로, 신입사원이 조직에 쉽고 빠르게 적응해 안착할 수 있도록 조직문화를 알려주고 업무에 필요한 지식, 기술, 행동 등을 교육하는 과정 ( 참고: [HRD칼럼] 대퇴사(The Great Resignation)현상, 우리 조직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 [HRD 칼럼] 대퇴사(The Great Resignation)

기업의 핵심가치 내재화 목적과 그 방법 [내부링크]

여러분의 삶의 가치관은 무엇인가요? 입사를 위해 자기소개서를 한참 쓰다 고치다를 반복했던 때를 떠올려봤습니다. 가치관, 삶의 신조, 좌우명과 그와 관련된 경험 서술은 꽤 많은 기업에서 자기소개서 항목으로 구성하고 있고, 취준생들은 기업의 핵심가치 중 자신과 부합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선택하여 자신의 가치관과 연결짓곤 합니다. 개인에게 있어 삶의 가치관이란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 자신의 태도나 관점의 기준이 되는 것을 뜻합니다. 이렇듯 개인이 살아가는 데 가치관이 있듯이 기업의 운영에도 가치관이 필요하며, 이를 기업의 핵심가치라고 표현합니다. 핵심가치(core value)란, 조직을 한 방향으로 이끄는 원칙과 기준이며, 업무 상황에서 구성원들의 의사결정과 행동의 준거로 활용되는 기업의 고유 정신입니다. 조직의 전 구성원이 핵심가치를 공유하며 한 방향으로 나아갈 때 조직의 동력이 극대화 되기 때문에 핵심가치는 실행 가능하고, 기업의 강점은 강화하고 약점은 약화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하

VUCA(뷰카)시대에 필요한 VUCA 찾기! Q공단 승진자 리더십 교육 [내부링크]

코로나 이후 우리는 VUCA 시대에 살고 있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VUCA란, volatility(변동성), uncertainty(불확실성), complexity(복잡성), ambiguity(모호성)의 앞 글자를 딴 신조어로, 1987년 리더십 이론에서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2차 대전 후 소련의 붕괴로 냉전이라는 위험 요인이 사라지자 예측하기 어렵고 새로운 위험과 도전이 대두되었고 이러한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즉각적인 대응이 요구되는 환경을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진 용어입니다. 이후 변동성·불확실성·복잡성·모호성으로 인해 예측불가능한 세계 정세에 적용되기 시작했고, 코로나 이후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시기에 접어들면서 사회 및 문화 전반에 걸쳐 방대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사회, 기업, 개인 모두가 VUCA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기업을 비롯한 여러 조직에서 현재의 상황인식, 비전 및 방향 설정, 계획 수립, 리스크 관리, 혁신 등에 대한 전략적 리더십과 관련하여 주로 인용되고

리더가 될 결심, P사 팀장 리더십 교육 [내부링크]

하반기 들어 조직의 가치를 반영한 바람직한 리더의 자세와 실제 현장에서 리더가 발휘할 수 있는 리더십 스킬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기업들의 교육 문의가 많습니다. 팀장급 관리자는 조직의 업무 분장 및 성과 창출, 팀원들과의 면담과 평가, 조직 관리 등 기업 운영에 있어 실질적이고 다양한 일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이 필수적으로 기업이 리더들에게 제공해야 하는 교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직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팀장은 팀의 분위기를 좌우할 뿐만 아니라 업무 분장, 의사결정, 팀원 면담, 평가 등 종합적인 역할을 통해 업무 컨트롤 타워로서 팀의 성과를 이끌어내는 핵심 축입니다. 결제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 글로벌 리더를 지향하는 P사는 신임 및 기존 팀장들에게 조직 가치를 반영한 바람직한 리더상을 정립하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리더십 행동 실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저희 인키움에 팀장 리더십 교육을 의뢰하였습니다. 저희 인키움은 고객사

막내탈출! 대리급 승진자를 위한, 자기개발 및 업무역량 교육 [내부링크]

드디어! 막 내 탈 출 !! 일을 배우는 것만으로도 벅찼던 신입사원 시기를 지나 조직에 안정적으로 적응하여 대리로 진급한 승진자들은 승진의 기쁨도 잠시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조직과 구성원들이 나에게 기대하는 성과와 능력치가 훨씬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아래 직급의 사원이 생기게 되면서 조직 내에서의 관계 역량 또한 중요한 부분이 되어 책임감도 생기고 신경 써야 할 점들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리로 승진하자마자 하루 아침에 능력이 향상되거나 대리 직급으로서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떤 역량을 키워야 하는지 명확히 인지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대리급 승진자의 고민을 해소하고 기업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까요? 대리 직급이 되면 기존에 상사의 지시에 따라 일했던 수동적인 자세와는 달리, 스스로 일을 찾아 기획하고 해결하는 자립성이 필요합니다. 또한 기존 업무 능력에 머무르지 않고, 대리 급에 맞는 스마트한 업무 스킬과 실전에 강한 기획력을 갖추는

코칭 스킬로 팀원의 강점을 더 강하게 해주는 O기관 조직총괄리더십 교육 [내부링크]

코칭은 티칭과 다르다 무언가를 가르친다는 의미의 티칭과는 달리, 코칭이란 개인의 내재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말합니다. 高성과 창출을 위한 조직 분위기 조성, 구성원 간의 팀워크 제고 또한 조직을 총괄하는 리더의 과업이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 리더는 구성원들의 내면과 행동을 파악하고 잠재역량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리더의 피드백 코칭이란 팀원이 스스로 자신이 한 일을 돌아보고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성과로 이어질 지 돕는 대화를 이끌어나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단순한 업무 평가를 넘어 팀원의 행동과 강점을 기반으로 한 교정적 피드백을 할 때, 잘 하는 것을 더 잘하게 하여 구성원의 업무 능력과 자신감을 제고하고, 리더와 팀원 간의 관계도 우호적일 수 있으며, 팀원의 성장과 조직의 성과 창출 뿐만 아니라 나아가 구성원의 조직 이탈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국가기관에 필요한 인재를 교육하고 양성하는 O기관에서는 팀원의 강점을 키우고 성과를 창

알잘딱깔센 신입 만들기! R사 대졸 신입사원 교육 [내부링크]

*알잘딱깔센: 인터넷 1인 미디어에서 유행하게 된 말로,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를 줄여서 표한한 말 2022년도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많은 기업들의 신입사원 채용 역시 최종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신규 인력을 채용하는 것만으로 끝이 아닙니다. 지금부터가 시작입니다. 기업은 신입사원이 조직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업의 핵심가치를 내재화하여 애사심을 함양하고, 직장인으로서의 비즈니스 매너와 직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제공해야 합니다. 지난 8월에는 석유화학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21세기 초일류 기업을 지향하는 R사의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7회에 걸쳐 진행하였습니다. 인키움은 핵심가치를 내재화하여 현장에서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할 수 있는 신입사원 육성을 교육목표로 삼고자 하는 고객사의 요청을 적극 반영하여 현장 활용도를 중심으로 다각적으로 접근하여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에서 진행된 다양한 프로그

2023년을 준비하는 HR! 2023년 예상되는 HR 트렌드! [내부링크]

많은 변화가 있었던 이번 년도도 벌써 4분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조직에서는 2023년을 어떻게 준비할 지 계획을 수립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차년도를 준비하며 많은 HR담당자들은 ‘내년에는 어떤 HR Trends가 있을까?’하는 고민을 늘 하게되는데요, 오늘은 HR관련 기관들이 2023의 HR을 어떻게 예상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Gartner사 미국의 정보기술 연구 및 자문회사인 Gartner사에는 지난 10월 초 HR리더들이 우선시 해야 할 5가지 전략적 중요 방향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첫째, 리더와 관리자의 효율성입니다. 이는 60%의 리더들에게 중요한 우선순위이나 24%의 리더들은 그들의 리더십 개발을 위한 접근이 미래지향적이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업무환경에서는 리더들에게 진정성, 공감 등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를 'Human Leadership’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조직의 HR담당자들은 이러한 'Human Leadership'을 발휘할 수 있는 리더십

[교육후기] 실무에서 유용한! U사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과정 [내부링크]

우리가 살아가는 VUCA(변동성이 크고(Volatile), 불확실하며(Uncertain), 복잡하고(Complex), 모호한(Ambiguous)) 시대는 합리적인 프로젝트 매니지먼트(Project Management) 없이 밀어붙이는 사업방식으로는 성공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컨베이어벨트위에서 절차에 따라 부품 하나하나씩을 조립하면 정해진 시간 내에 자동차 한 대가 완성되듯 프로젝트가 예상대로 끝나면 좋으련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지요. 프로젝트 매니저는 긴장을 유지하며 여러 가지 위험요소와 돌발 상황들을 고려하여 최적의 계획을 세워 시작부터 끝까지 관리해야 합니다. 따라서 많은 기업들이 리더들에게 조직 차원에서 체계적인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기술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인키움은 1월 초 U사의 중간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이틀에 걸쳐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실무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의 목표는 교육생들이 글로벌 표준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기법을 익혀, 향후 진행하는 모든 프로

[인키움 소식] 2021년 직업능력개발 우수훈련기관 인증 [내부링크]

지난주에 저희 인키움이 2021년 일자리창출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는 기쁜 소식을 알려드렸는데요. 또 한 가지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지난 12월 중순, 인키움은 고용노동부와 직업 능력 심사평가원으로부터 2021년 직업능력개발 인증 우수훈련 기관으로 선정되어 22년부터 5년간 인증 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고용노동부의 엄격한 인증평가에서 건전성(재정, 준법성), 역량 및 훈련 성과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믿을 수 있는 훈련 기관임을 의미합니다. 앞으로도 인키움은 여러분의 직업 능력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좋은 교육 콘텐츠와 서비스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키움 소식] 2021 「일자리창출유공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 수상! [내부링크]

수상 기념 사진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좌)과 박지현 대표(우) 인키움은 지난 12월 23일 정부세종컨벤션 센터에서 있었던 2021 「일자리창출유공 정부포상」 수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장을 수여받았습니다. 이 상은 정부에서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기업, 취업지원 기관, 대학 및 연구원 등의 개인·단체를 대상으로 주는 상입니다. 이번 2021 「일자리창출유공 정부포상」은 인키움을 찾아주신 고객사와 직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인키움은 국내 최고의 HRD 전문 기업으로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일자리창출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의 박지현 대표님 / 대통령 표창장

[수주 소식] 동료의 S.O.S를 들어라! J기관 임직원 마음건강 캠페인 교육 [내부링크]

<대한민국 직장인 정신질병 사망자 산재신청 현황 참고 자료> 구분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신청 53 47 59 58 77 95 72 87 158 승인 20 14 22 20 44 76 47 61 88 승인율(%) 37.7 29.8 37.3 34.5 57.1 80.0 65.3 70.1 55.7 출처: 근로복지공단 - 안전신문 근로복지공단이 발표한 직장인 정신질병 사망자 산재신청 현황을 보면 바로 지난해인 2021년 승인된 사망자만 88명이라고 합니다. 산재로 인정되지 않은 건까지 합치면 158명이라는 지금까지 최대 숫자인데요. 노동 가능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이러한 인적자원이 계속해서 안타깝게 세상을 뜨는 것은 비극입니다. 이렇게 직장인 정신질병에서 나타나는 최악의 결과는 자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직장인 마음건강 악화는 회사 내 주변 사람이 조금만 관심을 갖고 관찰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도 소중한

새로운 도약, 핵심인재를 꿈꾸다! N사 경력사원 입문교육 [내부링크]

많은 기업들이 회사의 인재상과 조직문화에 적합한 인재 확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중 한 가지 방안으로 경력직 신입사원 채용이 있는데요. 경력사원을 채용한 이후에도 이들이 조직에 적응하고 기업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의 지원과 노력이 전략적으로 시행되어야 합니다. 경력사원들은 초기 사내 인적 네트워크가 없고 조직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낮은 상태이므로 개인의 역량이 출중해도 조직이 기대하는 성과를 창출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경력사원들이 기업의 핵심가치를 체화하고 조직문화에 적응하여 조직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조직이 신규 채용된 경력사원들에게 함께 일할 수 있는 사람과 자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합니다. 경력직 신입사원들은 이전에 해 온 경력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회사에서 빨리 성과를 내고 주변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많이 느낍니다. 더욱이 익숙했던 환경을 떠나 낯선 근무지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일을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기

[교육후기] MZ세대와 공생의 핵심 ‘심리적 안전감’ Y사 승진자교육 [내부링크]

한 때 ‘90년대생이 온다’라는 책이 모든 기업의 관리자들 사이에서 유행했습니다. 당시, 많은 회사들은 직원뿐만 아니라 주 고객층이 된 90년대생의 특징을 파악하기 위해 혈안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요! 이제는 여기도 MZ, 저기도 MZ! 온통 MZ세대 이야기로 물들고 있는 기업街! 퇴근 후 회식 보다는 점심 회식을 선호하고, 초과근무 보다 정시퇴근과 워라벨을 중시하며, 회사에 큰 기대를 하기 보다는 생계를 위한 경제활동이라고 여기는 MZ세대는 앞으로 회사 내에 더 많은 포지션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리더와 중간관리자의 역할이 한층 강화된 승진자들에게는 조직의 성과를 내기 위해 시류를 읽고 MZ세대를 이해하는 역량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우리나라 석유화학산업 기초 원료를 생산하는 Y사는 당장의 생존이 아닌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안목을 지닌 관리자 양성을 위해 업무기획력 증진과 더불어 관리자로서의 책임감과 리더십을 강화하고자 저희 인키움에 ‘직급별

[인키움 소식] 서로에게 도움이 되자! 인키움 창립 22주년 기념행사 [내부링크]

새해를 맞이한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3월이 되었습니다. 지난 3월 2일은 인키움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는 날이었는데요. 바로 창립기념일입니다. 다른 기업들이 그렇듯 저희도 매해 창립기념일마다 작은 행사를 통해 축하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인하여 전 직원들은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기념행사에 참가하였습니다. 행사는 승격자 사령장 수여와 장기근속자 포상, 임원진 기념사로 구성되었습니다. 승격자 사령장 수여식 올해의 승격자 4명에게는 사령장과 함께 새 명함과 도서가 지급되었습니다. 도서는 승격자분들이 앞으로도 업무와 관련된 지식을 계속해서 쌓자는 회사의 격려 메시지입니다. 무엇이 성과를 이끄는가 “리더십과 조직관리 분야 도서 가운데 완결판 같은 책!” 독자들에게 이미 진가를 인정받은 스테디셀러, 개정판 출간지난 5년 동안 입소문만으로 꾸준히 사랑받은 책이 있다. 400쪽 넘는 경영서다. 그런데 독자들이 한결같이 쓴 리뷰는 “재밌다”라는 것. 이번에 개정판으로 출간

[HRD 칼럼] 확실한 비전을 심어주는 리더 [내부링크]

“한 사람이 꾸는 꿈은 그냥 꿈이지만 여러 사람이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 칭기즈칸 저기 끝도 없는 초원이 있습니다. 거기에 위대한 나라를 꿈꾸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비록 현재 자신의 안위마저 걱정해야 할 처지이지만 이 꿈만큼은 잊지 않았습니다. 아니 오히려 더욱 그 꿈은 강렬해졌습니다. 그렇게 소년의 꿈은 소년을 강하게 만들었고, 소년의 곁에 함께하는 형제들이 늘어 갔습니다. 소년의 혼자만의 꿈은 어느덧 여러 사람이 함께 꾸는 꿈이 되었고, 그 꿈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칭기즈칸에 대해 위대한 정복자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의 업적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로 그것이니까요. 하지만 저는 그보다 그 과정에 주목하고 싶습니다. 그는 위대한 정복자일 수도 있겠지만 훌륭한 리더였다고...... 확실한 비전은 세대를 따지지 않는다. 요즘 중간 관리자들의 하소연을 들어보면 소위 낀 세대의 설움을 토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에서는 누르고, 밑에서는 MZ 세대들로부터 치이고 하다

[HRD 트렌드] 요즘 인사부서의 PPT 능력 검증 시 쓰는 신박한 방법 [내부링크]

※신박하다: 신기하다와 참신하다의 의미로 사용되는 MZ세대 용어 PPT는 대부분의 기업에서 상위 직급 직원 그리고 중간관리자급 직원들의 기본 소양으로 통합니다. 임원진을 설득하거나 프로젝트 내용을 팀원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발표하기도 하고, 고객사로부터 경쟁사를 제치고 사업 계약을 얻어내기 위해 제안을 하는 용도로 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핵심인력의 프레젠테이션 능력은 기업의 생존에 있어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며, 중간관리자 승진 선별 시 인사팀이 기본으로 보는 역량이기 때문에 승진시험에 PPT 심사를 갖는 회사도 상당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부에서 진행하는 승진 프레젠테이션 심사는 100% 발표역량을 검증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심사위원이 기업 내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 간의 평소 호불호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 있으며, 평가자가 PPT를 아무리 많이 접해 봤어도 발표분야에 있어서는 비전문가이므로 한계가 있어 순간적이고 디테일한 부분을 모두 관찰하여 적절히 점수를 매

[HRD 칼럼] 상사에게 스펙을 전부 공개하는 바보가 어디 있어? [내부링크]

사회적 거리 두기가 본격적으로 풀리기 전 어느 주말,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의 디저트와 브런치로 유명한 카페 메이비에서 지인과 딸기 쇼트케이크를 즐기던 중 카페의 바로 옆자리 사람들의 대화를 의도치 않게 듣게 되었다. “상사에게 스펙을 전부 공개하는 바보가 어디 있어?” 워낙 왁자지껄한 분위기의 카페다 보니 덩달아 그들의 목소리도 컸는데, 그때 가장 또렷하게 들린 말소리가 바로 저 한마디였다. ‘상사에게 자신의 능력을 어필하면 승진에 도움이 되니까 좋지 않나?’하며 슬쩍 옆을 보니 아직 20대 중반 사회 초년생으로 보이는 청년들이 열을 내고 있다. 실례임은 알지만, 조직문화와 MZ 세대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직업인터라 귀 기울여 들어보니, 그들의 사연은 대략적으로 이러하였다. 취업에 조급했던 A씨는 회사에 지원할 때 자소서에 자신이 가진 자격증 및 스펙을 생각나는 대로 모두 적었고, 얼마 후 지원한 회사의 원하는 부서에 입사했다. 그러다 그곳이 작은 규모의 회사다 보니 회사 대표님과

[HRD 칼럼] 성장하는 사내강사는 무엇이 다른가? [내부링크]

약 2년여에 걸친 인키움의 지난 교육 현황을 살펴보면, 코로나 이슈로 전반적인 기업 교육이 대폭 축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에서 꾸준히 오프라인 교육이 진행되었던 교육주제는 단언컨대 ‘사내강사 양성교육’이었다. 집합교육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사내강사 양성 교육이 지속적으로 유지되었던 이유는 회사에 소속된 전문가(직원)들이 동료 및 후배 직원들에게 지식 및 경험을 전달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비용 및 효과 측면에서 훨씬 효율적이라는 기업자체 HRD 담당부서의 의사결정에 기인한 것임이 틀림없다. 또한 조직에 오래 몸담아 온 만큼 깊은 경험과 로열티로 열정 있게 후배인력들을 가르칠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도 있다. 그러나 정작 기업의 직원 교육 담당자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기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사내강사들이 강의의 본질에 충실도가 떨어지고 그 준비의 중요성 또한 깊게 인식하지 못함으로 인해 당초 기업이 기대했던 것보다 효과를 내기 어려워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입을 모으는

[HRD 칼럼] 직원유지(employee retention)를 위한 관리 전략 [내부링크]

통계청의 ‘일자리행정통계’에 따르면 국내 등록취업자의 이직률은 2019년 15.9%, 2020년 11.1%로 매년 10% 이상의 높은 이직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년층에 해당하는 20~30대 취업자 5명 중 1명이 1년 이내에 이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첫 직장에서 4년 이상 고용을 유지한 직원은 12.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황광훈, 2020). 이런 상황에서 기업들은 이직으로 인한 부족 인원을 충원하기 위해 모집과 선발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 있지만, 면접에 나타나지 않는 노쇼(No Show) 지원자나 면접에 합격했음에도 불구하고 출근 첫날에 나타나지 않는 지원자들로 인해 기업의 인력운영난은 갈수록 커져가고만 있다. 이러한 현상은 ‘평생 직장’의 개념이 점점 희미해져 가고 고도화된 혁신적 기술들로 인해 일자리의 변화가 빠르게 일어나고 있는 지금의 시대에는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럴 때일수록 인재확보를 위한 고도화된 전략 실행이 중요하겠지만,

[트렌드] 신입사원의 이직, 눈치싸움은 그만! 신입사원 리텐션 4가지 전략! [내부링크]

신입사원이 업무에 적응하는 초반 6개월 정도가 지나면 보통 수습기간이 끝나고, 선임이나 사수들의 직접적인 도움 없이 오로지 자신의 역량에 따른 성취와 실패를 경험합니다. 이 과정에서 그들은 자신의 업무 적합성, 조직문화, 커리어의 발전 가능성 등을 따져보게 됩니다. 이 시기에 리더와 관리자들이 주의해야 할 점은 연봉과 복지가 업계 대비 괜찮은 축에 속해도 다른 요소들이 좋지 않다면 이탈하는 직원이 생긴다는 점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MZ세대 직장인들이 모이는 커뮤니티나 카페의 고민 게시판을 보면 ‘1년 미만인데 이직하는게 나을까요?’라는 제목의 상담글이 흔히 올라옵니다. 이러한 현상을 보면 막 수습을 끝낸 시기가 신입직원들이 많이 갈등하는 때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만만치 않게 관리자들도 프로젝트 진행중에 인력이 빠져나가면 곤란하기 때문에 이들을 주의 깊게 보는 편입니다. 그런데 관리자들이 언제까지 누가 그만둘지 눈치싸움하며 노심초사해야 할까요? 어렵게 선별하고 교육한 직원이 경쟁업체

[HRD 칼럼]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육은 대세가 될 수 있는가? [내부링크]

“얘들아 메타버스 세계에서 만나서 신나게 놀자~~” 메타버스가 익숙한 아이들과 어색한 어른들... 요즘 집에서 쉴 때 아이가 친구와 핸드폰으로 통화할 때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듣고 ‘참 요즘 애들은 빠르단 말이야’라고 속으로 생각했던 적이 있다. 이런 이야기를 지인에게 하면 메타버스가 뭐야?라고 되묻곤 한다. 그러면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를 가지고 열심히 설명하곤 하는데, 설명하는 나도 그렇고 이를 듣고 있는 지인도 그렇고 속 시원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다. 메타버스의 사전적 정의는 웹상에서 아바타를 이용하여 사회, 경제, 문화적 활동을 하는 따위처럼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것을 이르는 말로 규정되어 있다. 초월, 가상을 의미하는 meta와 세계를 의미하는 universe의 합성어로, 1992년 출간된 소설 '스노 크래시' 속 가상 세계 명칭인 '메타버스'에서 유래한다. 쉽게 말해 네트워크 상에서 만들어진 가상의 공간에서 자신을 대변하는 아바타를 통

[HRD 칼럼] 대퇴사(The Great Resignation) 현상, 우리 조직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내부링크]

팀장님, 저 퇴사하겠습니다. 최근 많은 조직들에서는 조직에 맞는 적합한 인력을 확보하지 못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장의 리더들은 신규 인력들의 퇴사와 맞물려 기존 인력들의 업무 과정에서 오는 문제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팬데믹(Pandemic)에서 엔데믹(Endemic)으로 이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조직에 맞는 인력의 확보는 매우 중요한 일인데요, 이는 우리나라에서만 겪고 있는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미국의 인사전문가 모임으로 미국 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약 8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SHRM(Society for Human Resource Management) 웹사이트에는 The Great Resignation (대퇴사) 관련 내용을 Special Focus로 다루고 있습니다. 전문직 종사자와 서비스직 종사자를 중심으로 21년 12월에만 4백만명 이상의 인력이 퇴사했고, 그에 따라 많은 조직에서는 인력 유지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에 대해 고

[카드뉴스] 인키움 HRD FLEX가 궁금해? ① ... 사업주편 [내부링크]

정부지원 패키지 구독형 원격훈련 과정 HRD FLEX가 우선지원대상기업(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알려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HRD FLEX! 아직도 고민하시나요? 신청하는 것이 득일 것 같은데 전혀 감이 오지 않으시나요? HRD FLEX가 궁금할 사업주분들을 위해 인키움이 BEST 궁금증 3가지를 가져왔습니다! 따라오세요! 신청 인원 당 15시간 이상 충족 시 100% 정부지원금 신청이 가능해요! 직원들의 교육복지도 챙겨주고 교육비 부담도 줄이는 알짜배기 교육사업 HRD FLEX 랍니다! BUT! 인키움 HRD FLEX 과정을 신청하면 법정의무교육 콘텐츠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직원들의 직무역량도 강화하고! 법정의무교육까지 한번에! 추가 할인 혜택 역시 놓쳐서는 안되겠죠? 휴직 중인 우리 직원도 챙겨주고 싶은데 가능하냐구요? 가능합니다! 갑자기 직원이 퇴사해서 신청인원에서 결원이 나면 어떡하죠? 최초 교육 승인 인원에서 퇴직자 발생 시, 신규 인원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사업주

[카드뉴스] 인키움 HRD FLEX가 궁금해? ② ... 중소기업 재직자편 [내부링크]

중소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직장인분들에게 꿀같은 교육 혜택이 찾아왔습니다! 업무와 상관없는 지루한 의무교육에 지치셨나요? 안그래도 할 일이 태산인데 강제로 수강하려니 '이게 뭐하는건가...' 싶으셨나요? 교육복지 제대로 받고 싶으신가요? 그 답을 인키움이 알려드립니다! HRD FLEX Let’go! 인키움 HRD FLEX 과정은 기업과 훈련기관이 구독서비스를 체결하여 이후 별도 신청 없이 다양한 콘텐츠의 원격훈련과정을 무.제.한.으로 자유롭게 발췌 수강할 수 있습니다! 듣고 싶은 강좌 추가 결제? NO! 업무능력을 키우고 싶은 직장인! 필요한 부분만 쏙쏙 듣고 싶은 직장인! 무제한으로 여러가지 과정을 듣고 싶은 직장인! 인키움 HRD FLEX가 이뤄드릴게요! 외국어나 제태크 같이 직무와 연관성이 낮은 과정은 해당되지 않지만! MZ세대 트렌드에 맞춘 숏폼 콘텐츠식 직업훈련 강좌를 만날 수 있는 HRD FLEX! 짧고 쉬운 강좌로 우리의 업무역량은 UP! UP! 인키움의 큐레이션 서비스를

[HRD칼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불러 올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 [내부링크]

내가 알고 싶은 것을 바로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세상이 왔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무엇인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무슨 변신로봇도 아니고...도대체 뭐야? 사전적 의미로는 디지털 기술을 사회 전반에 적용하여 전통적인 사회 구조를 혁신 시키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기업에서 사물 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빅데이터 솔루션 등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을 플랫폼으로 구축 및 활용하여 기존 전통적인 운영 방식과 서비스 등을 혁신 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공상과학 소설이나 영화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 현실이 된다면 당신은 어떻겠는가? 아날로그 시대와 디지털 시대를 모두 경험한 현세 인류는 급격한 정보통신 기술 변화를 몸소 체험하며 놀라운 기술적 혁신을 누리고 있다. 사실 디저털 전환은 이미 오래전

[교육과정] 반려견 산책 전문가 민간자격 들여다보기 Part.2 [내부링크]

[교육과정] 반려견 산책 전문가 자격 들여다보기 Part.1 요즘은 반려동물 천만 시대라고 합니다. 그만큼 인구수에 비례하여 많은 반려동물이 사람과 공동생활을 하... blog.naver.com 지난 설명에서 반려견 산책과 그 전문인력의 자격 증명의 중요성에대해 설명드렸는데요. 구체적으로 인키움의 반려동물 교육 브랜드 '펫키움'에서는 어떤 내용의 교육을 제공할까요? 각 파트에 따른 교육 내용을 간략히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Part 1. 산책의 중요성 첫 번째 파트에서는 반려견 산책을 전문적으로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일의 필요성을 인지시킬 수 있도록 반려견 산책이 강아지들의 정서와 보호자의 생활에 중요한 이유와 적정 횟수, 시기, 날씨 등을 알아볼 것입니다. Part 2. 도그워커 두 번째 파트에서는 이러한 반려견 산책을 전문적으로 하는 직업인 프로 도그워커의 일에 대해 배울 것입니다. 도그워커는 단순히 한 마리의 강아지를 데리고 즐겁게 놀다 오는 것이 전부가

[교육과정] 無에서 출발하는 재테크 특강 [내부링크]

인키움에서 금융전문가와 함께 협업하여 제작한 재테크 강의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월급 200만원을 어떻게 모으면 3년동안 5000만원이라는 큰 종잣돈을 만들수 있을까요? 금융 지식이 거의 없는 사회 초년생 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강의가 될 것 입니다. [러닝허브 강의 페이지 바로가기]

기업교육이 무료? 인키움, 패키지 구독형 원격훈련 "HRD FLEX" 운영 선정 [내부링크]

이제 기업도 꼭 필요한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인키움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진행하는 정부지원 패키지 구독형 원격훈련 과정 HRD FLEX를 소개합니다. 직원들의 교육 복지와 업무 능력 향상은 충족시켜주고 싶은데 비용 때문에 걱정하고 계시는 많은 중소기업 사업주분들과 일하기도 바쁜데 재미없고 의무적으로 들어야하는 방대한 양의 교육 강좌 때문에 고민이신 직장인분들에게 꼭 필요한 과정이 탄생했습니다. 교육비 정부지원 최대 100% 가능하고 개별 역량진단으로 필요한 강의만 선택해서 들을 수 있는 인키움 HRD FLEX 과정! 우선지원대상기업이라면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이런 고민을 한 번이라도 해봤다면 . . . 정답은 인키움 HRD FLEX HRD FLEX, 그게 뭐지? HRD FLEX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진행하는 사업주 직업능력개발 훈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업과 훈련기관 간 구독서비스를 체결하여 이후 별도 신청 없이 다양한 콘텐츠의 원격훈련과정을 4개월 동안 무

팔로워십(Follower-ship) - 신입사원을 위한 리더십교육 [내부링크]

누가 여러분에게 “리더십이란 무엇인가요?”라고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리더십이란 조직을 이끌어가는 리더의 역량, 즉 지도자로서의 자질이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하지만 리더십은 부장부터 신입사원까지 모든 직급에게 필요한 필수역량입니다. 새로운 것에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팀워크 향상을 위한 협업 능력 등과 같은 역량도 모두 리더십의 요소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든 직급에게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하더라도 회사 내에서의 위치와 역할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게 요구되는 리더십 역시 직급별로 달라야하겠죠? 이번 포스팅은 3회차에 걸쳐 신입사원, 중간관리자, 관리자에게 필요한 리더십이 무엇인지 각각 살펴보고, 기업에 꼭 필요한 인키움의 각 직급별 맞춤형 리더십 교육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 첫 시작으로 이제 막 입사한 신입사원들의 애사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인키움의 “신입사원 리더십 교육”을 소개하겠습니다. 큰 거 바라지 않아~ 신입이라면 이

[교육과정] 워크스마트 WORK SMART [내부링크]

조직의 전략적 성과에 기여할 수 있는 스마트한 업무역량 함양 WORK SMART CURRICULUM 변화의 속도가 빠르고 미래가 불확실하며 복잡하면서도 모호한것이 특징인 4차 산업혁명 시대.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살아남으려는 기업에게 요구되는 역량은 무엇일까요? 우리 인키움에서는 WORK SMART 를 4차산업혁명 시대, 개인의 역량 향상을 통한 조직의 성과향상과 발전을 제고하기 위한 일하는 방식이라 정의하였습니다. 타인과의 협력 능력 , 감성지능, 협상 역량, 서비스 태도, 대인관계, 복합적 문제해결 판단, 의사 결정력 , 시스템적 사고 ,경영환경 이해, 전략수립능력,재무적 자원관리, 물리적 자원관리, 인적 자원관리,시간관리, 인지적 유연성, 창의성, 논리적 추론, 문제 감수성, 수리적 추론, 시각화, 말하기 표현력, 읽기, 독해능력, 쓰기 표현력, 정보통신기술 활용능력, 능동적 경청, 비판적 사고 자아, 동료에 대한 관찰 및 성찰 조직 구성원의 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워크스마트

[교육과정] 다르게 생각하는 연습! Creative Thinking [내부링크]

"김대리의 아이디어는 항상 기발해! 너무 부럽다... 나도 김대리처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 김대리의 창의적 사고는 정말 타고난 걸까요? 사실 창의적 사고는 교육을 통해 충분히 발현될 수 있습니다. 바로 인키움 교육과정을 통해서 말이죠! 그렇다면 창의적 사고가 왜 업무에서 중요할까요? 조직 차원에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하나가 기업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인키움은 어떤 방식으로 교육과정을 진행 및 운영하고 있을까요? 인키움 Creative Thinking 오프라인 교육과정 인키움은 오프라인 교육뿐만 아니라 모바일앱을 활용한 플립러닝 교육과정 역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비용 및 시간 절감 효과와 더불어 에듀테크를 기반으로 한 자기주도형 완전학습인 플립러닝! '인키움 교육'을 통해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문의전화: 02- 2081-1036, 1044

[교육과정] ICPI 전문강사 자격 [내부링크]

<ICPI 자격이란?> ICPI는 기업체 사내강사와 산업교육 프리랜서 강사의 자질과 능력을 객관적으로 인증하기 위해 개발된 전문강사 시험입니다. 2002년부터 인키움과 매일경제 신문사가 시행하여, 2009년 민간자격으로 등록되었습니다. <ICPI 교육내용> <ICPI 시험 및 등급체계> <ICPI 활용 기업> 다양한 지방자치단체, 학교,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서 ICPI 전문강사 자격증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제안서> 자세한 내용을 알고자 하신다면, 아래의 제안서를 살펴봐주세요. 첨부파일 [인키움] 사내강사양성프로그램 및 ICPI_제안서.pdf 파일 다운로드 <시험 및 교재 문의> 문의전화: 02- 2081-1036, 1044 이메일 문의 : [email protected]

[교육과정] 인맥을 디자인 하는 법! 인맥구축 [내부링크]

그렇다면 필요한 사람과 제대로 연결하는 인맥관리의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약한연결 네트워크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약한연결이란 가족, 친한 친구 등 친밀한 관계를 갖는 강한연결 네트워크와는 달리 친구의 친구, 업무상 잠깐 만난 사람 등과의 관계를 의미합니다. '80/20 법칙'의 저자인 리처드 코치는 <낯선 사람 효과>에서 관계의 밀도와 정보의 밀도의 반비례성을 이야기합니다. 즉, 강한 연결은 우리에게 심리적 안정을 준다는 점에서 중요하지만, 경제적,사회적 이익은 주로 약한 연결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인키움은 이와같이 효과적인 인맥관리 방법을 오프라인 교육과정을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키움은 오프라인 교육뿐만 아니라 모바일앱을 활용한 플립러닝 교육과정 역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비용 및 시간 절감 효과와 더불어 에듀테크를 기반으로 한 자기주도형 완전학습인 플립러닝! '인키움 교육'을 통해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문의전화: 02- 2081-1036, 1044 인맥관리 약한

[교육과정] 신입사원교육 프로그램 [내부링크]

조직이해 및 적응역량 · 직무수행역량 · 자기관리역량 향상 신입사원 교육을 통해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고 성과를 내는 핵심인력으로 만들기 많은 기업들이 필요한 인재를 찾기위해 서류검사, 자기소개서,면접, 적성검사 등으로 고군분투 합니다. 오늘 뽑은 인재가 성장하여 몇년 후 기업의 미래를 바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렇게나 어렵게 영입한 신입사원이 그만둔다면? 회사로서는 큰 손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신입사원들이 얼마못가 퇴사하는 가장 큰 이유로 '조직 및 직무적응 실패'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신입사원이 조기퇴사로인한 회사의 손실을 막으려면 조직과 직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바로 인키움의 '신입사원 교육'이 해결책 입니다. 인키움의 신입사원 교육은 새로 들어온 인재의 조직 적응 뿐 아니라 직무수행역량과 자기관리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합니다. 인키움의 신입사원 교육의 핵심은 '조직내 역할과 기대 명확화'와 '기업규범 내재화' 입니다. 신입사원은 기업이 자신

[교육과정] 승진·승격자 교육프로그램 [내부링크]

계층별 역량변화를 고려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자기개발, 성과창출, 목표관리에 탁월한 리더를 양성한다! "김차장이 팀장이 되면 더욱 역량을 발휘 할 것이라 믿네!" 기업은 김차장이 승진하여 전보다 더 많은 성과를 낼 것이라 기대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기대는 김차장에게 무겁기만 합니다. "내가 팀장이 되면 과연 팀을 잘 이끌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까?" 승진 및 승격을 앞둔 많은 직장인들이 이와 같이 자신의 역할 변화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기업과 예비 승진·승격자의 생각이 다르면 여러가지 갈등과 난관에 부딪치기 마련인데요.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예비 승진·승격자의 고민과 기업의 목적을 달성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으니까요! 인키움 승진·승격자 교육 프로그램! 인키움은 승진·승격자의 세부 역량을 도출하고, 자기개발리더, 성과창출리더, 목표관리리더 3가지 유형으로 나눠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계층별 중점 역량변화를 고려한 리더를 양성하는 데에 도움을 드립니다. 실무자와

[교육과정] 주 52시간 근로시간 대응 핵심스킬 내재화 [내부링크]

최근 기업 사이의 이슈는 '52시간 단축근무'입니다. 정부는 개인의 삶의 질과 업무 생산성 및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법정근로시간 단축을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발의하였습니다. 단축근무는 말 그대로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근무시간만 줄이면 끝나는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많은 기업은 근무시간을 줄이면 업무 생산성이 감소될 것을 고민하고, 근로자는 줄어들지 않은 업무량을 주어진 시간 내에 할 수 있을지 걱정하고 있습니다.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고용주와 근로자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불필요한 일을 줄이고 반드시 주어진 시간 안에 필요한 핵심 업무를 중심으로의 업무혁신을 강조하는 기업의 구체적 대응 방안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기업의 대응 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인키움이 새롭게 교육과정을 개발하였습니다. 철저한 시간관리와 업무에 대한 책임의식, Deep-work (업무 몰입/시간관리) 불필요한 업무 제거와 업무방식의 단순화, Re-work (스마트 업무관리) 수

[교육과정] PBL 문제기반학습 차세대 리더 양성 [내부링크]

PBL(Problem Based Learning:문제기반학습) 기반 차세대 리더 양성 과정 “교육은 열심히 받는 데 리더십은 전혀 발전이 없어 보입니다.” “리더들의 지식수준은 높은데 행동 변화가 없어요.” . . . 현재 많은 기업들이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리더십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기업의 노력에도 상사의 리더십에 대한 부하의 평가는 평균 이하인 경우가 많습니다. 출처 : 전경련국제경영연구원(2017), 인크루트(2017) 어째서 기업과 구성원 모두 리더십교육은 열심히 받는데, 리더십역량은 제자리일까요? 원인은 강의식교육으로 인한 학습동기 저하와 현업 문제상황에 적용되기 어려움 때문입니다. 따라서 리더십 교육을 통해 리더의 행동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강사 중심의 구조화된 교육에서 벗어나 기업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참여형교육이 필요합니다. 리더십 육성을 위한 새로운 방식, 문제기반학습(PBL) 인키움은 이러한 교육이슈에

[교육과정]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내부링크]

교육문의 인키움 스마트러닝팀: 02-2081-1023 [email protected]

[교육과정] 2019 인키움 중소기업 추천특강 [내부링크]

우리나라의 산업에서 없어서는 안 될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 치열하고 끊임없이 성장해나가는 중소기업이 있기에 우리나라 경제가 움직이고 있는데요. 이러한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인재에 대한 꾸준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선견지명이 있는 기업의 대표 및 교육담당자라면 인지하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한정된 교육 예산 안에서 꼭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교육이 무엇인지 정보가 없어 답답해하시는 교육담당자님들이 많을 것입니다. 저희 인키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중소기업의 미래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로버트 카츠'의 역량 모델에 근거하여 일, 조직, 사람이라는 3가지 컨셉으로 특강 교육과정을 마련하였습니다. 1. 승리하는 기업의 조건 2. 리더의 품격 3. 현장관리자의 리더십 개발 4. 팀워크 향상을 위한 조직력 개발 5. 가슴 뛰는 회사 만들기 6. 건강한 조직 만들기 7. 조직을 한 방향으로 이끄는 가치관 8. 성장하는 인재, 성공하는 회사 9. 일하고

[교육과정] 즐겁게 일할 권리! 직장 내 괴롭힘 방지 교육 (온라인) [내부링크]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2019년 7월 16일부터 시행되었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이란, 사용자 또는 근로자가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하여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뜻하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많은 기업들이 직장 내 괴롭힘 방지 교육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이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요? 어떻게 해야 예방할 수 있을까요? 인키움 [직장 내 괴롭힘 방지 교육]을 통해 건강한 직장,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가지 않으시겠습니까? 문의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스마트 러닝팀 : 02-2081-1023 [email protected] 첨부파일 [인키움] 직장내 괴롭힘금지_표준제안서.pdf 파일 다운로드 [온·오프라인 교육 제안서 다운로드]

[교육과정] 직장 내 괴롭힘 그것이 알고 싶다! 직장 내 괴롭힘 방지 교육 [내부링크]

직장내괴롭힘 방지교육 취업규칙 직장문화 ‘직장 내 괴롭힘’ 이란, 근로자가 직장에서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해 업무 적정 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 정서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업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고용노동부는 2019년 7월 16일부로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하는 근로기준법을 시행하였으며, 이에 따라 기업은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대응 방안』을 마련하여 취업규칙을 변경해야 합니다. 직장 문화, 개인의 역할과 직위, 세대와 성격 차이에 따라 직장 내 괴롭힘을 판단하는 기준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올바른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대응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조직구성원 간 괴롭힘 행위에 대한 명확한 개념과 기준을 정립하고,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주도적으로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장 내 괴롭힘의 개념을 명확히 인식하고 올바른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인키움』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교육과정] 퇴직예정자 미래설계교육 [내부링크]

아웃플레이스먼트(outplacement) 교육 이슈 증가 추세! 아웃플레이스먼트 교육은 정든 직장을 그만두게 된 근로자의 심리적 충격을 줄이고 삶의 방향을 다시 찾도록 지원하는 활동인데요. 최근 기업에서 은퇴 준비 교육, 아웃플레이스먼트(outplacement) 교육 문의가 늘고 있습니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바람이 고용시장에 불기 시작하며 퇴직예정자의 미래설계가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 세대의 은퇴는 사회의 급속한 고령화와 맞물려 큰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퇴직예정자와 기업의 고민 퇴직 예정자들은 퇴직 자체에 대한 막막함, 준비 부족, 실패, 소속감이 사라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등을 갖고 있습니다. 매일 출근해서 동료들을 만나고 일을 했던 익숙한 일상이 하루 만에 바뀌게 되는 것이니까요. 또한 기업들은 오랫동안 조직을 위해 고생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함과 동시에 회사에 남아있는 근로자들의 사기가 저하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

[교육과정] 대리급 승진자 교육_조직이해와 관계역량 [내부링크]

입사한 날이 어제 같은데 벌써 대리라니...! 회사에 들어온 지 5년, 김사원은 얼마 후 대리 승진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마냥 기쁘기보다는 대리로 승진하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 불안하기만 합니다. 사원 때보다 더 많은 책임과 역할을 맡게 되고, 신입사원 때처럼 모르는 것을 물어보는 행동이 용납 안 될 것 같으며, 주변 사람들이 자신에게 더 많은 기대를 할 것이라는 사실에 부담이 됩니다. 또한 성격도 소심한 터라 자신보다 낮은 직급의 사람들에게 지시를 내려야 하는 것도 어렵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처럼 대리 승진 전후로 자신의 역할과 주변 관계 설정에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직장에서의 첫 승진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생각하게 되지요. 기업 입장에서도 기업에 적응하는데 성공하여 이탈하지 않고 대리로 승진한 직원들이 보다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일하여 더 큰 성과를 내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리로 승진하자마

[교육과정] 대리급 승진자 교육_자기개발과 업무역량 [내부링크]

아무것도 모르던 신입사원 시기를 지나 조직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대리까지 되었습니다. 그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물론, 승진했다고 끝이 아니지요. 대리로의 승진은 새로운 출발선에 선 것과 다름없습니다. 조직이 승진자에게 기대하는 성과는 예전보다 훨씬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끝없는 자기개발과 업무역량향상의 의지와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대리 직급이 되면 기존에 상사가 시켜서 일했던 수동적인 자세와는 달리, 스스로 일을 찾아서 자립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기존 업무능력에 머무르지 않고, 대리급에 맞는 스마트한 업무체계와 실전에 강한 기획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대리승진자를 위한 가이드로써 두 번째 단계로 조직이해와 관계역량 교육 프로그램이 어떠한지 알아볼까요? 이번에 소개 드리는 프로그램 또한 오프라인과 온택트 모두 진행가능합니다. program1. 든든한 동반자로 거듭나는 팔로워십 팔로워십이란 조직을 이끄는 리더에 대한 부하직원의 바람직한 특성과 행동을 뜻합

[교육과정] 과장/차장급 승진자 교육_조직이해와 관계역량 [내부링크]

승진한지 얼마 되지 않은 최차장은 부하직원을 통한 성과창출을 지시하는 부장님과 소통이 잘되지 않는 부하직원들 사이에 끼어 괴로운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부장님의 지시는 회사를 위해서 맞는 말인데, 그 일을 수행하기에 부하직원들에게 주어진 허들이 높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조율하며 하자니 개인 업무가 하나도 진행이 되지 않고 있지요. 최차장은 어떻게 해야 이 난감한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과장이나 차장과같은 직급은 조직의 중간관리자로서 조직의 리더가 말하는 업무의 방향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아래 직급의 직원들에게 전달하여 업무를 추진하고 성과를 창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들이 제대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직급에 맞는 교육을 기업차원에서 실시해야만 합니다. 바로 인키움의 과장/차장급 승진자 교육을 통해서라면 문제없습니다. 우선 과장/차장급 승진자를 위한 가이드 첫 번째 단계로 조직이해와 관계역량 교육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시대에 알맞게 온라인 진행

[교육소개] 과장/차장급 승진자 교육_자기개발과 업무역량 [내부링크]

얼마 전 승진한 박과장은 의욕이 넘칩니다. 자신의 역량을 한껏 펼쳐 성과를 내고 능력을 빨리 인정받고 싶습니다. 그런데 막상 과장으로서 새로운 업무를 맡게 되니 해결해야 할 어려운 현업의 문제가 산더미처럼 많았습니다. 그리고 새 업무에 적응하는 사이에 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박과장이 내/외부로 변화된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부하직원들을 이끌어 목표했던 성과를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과장이나 차장과 같은 직급은 조직의 중간관리자로서 리더의 지시를 정확히 따르고 부하직원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역할이 부여됩니다. 그런데, 이 역할을 잘 이행하기 위해서는 과/차장 개개인의 직급에 맞는 업무역량을 키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의욕은 앞서는데 업무역량이 따라가주지를 못하면 문제를 수습하기 어려운 상황에 마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직급에 맞는 필요한 업무역량을 갖추기 위해서라면 기업차원의 승진자 교육이 필요합니다. 지난번 과장/차장급 승진자 교육 조직 이해와 관계 역량

[교육소개] 부/팀장급 승진자 리더십 교육_조직이해와 관계역량 [내부링크]

부장·팀장급의 리더는 목표 관리의 리더라고도 합니다. 이들은 회사 프로젝트의 목표와 조직을 관리하며 현장에서 조직 구성원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부장·팀장급 리더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조직의 분위기와 성과가 천차만별이 되지요. 부장·팀장급 리더의 특징 중 하나는 해당 분야의 업무에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기술과 커리어를 쌓아온 믿을 수 있는 전문가라는 점인데요. 반대로 이 특징으로 인해 소속된 팀원들과의 세대 차이가 있어 소통과 관계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또한 조직의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리고 결정된 업무 방향에 따른 실행을 지시하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자신의 역할에 대한 책임감과 부담감이 막중합니다. 따라서 근속 기간이 충분하다는 이유로 아무런 준비 없이 승진을 시키는 것은 대상자들에게 지도 없이 길을 찾으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며, 이는 조직이 목표한 성과를 달성하기 어렵게 만드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부장 및 팀장 직급에

[교육소개] 현장직을 위한! 실무자 교육 [내부링크]

제품의 생산라인에서 이루어지는 현장실무는 기업의 가치사슬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기업의 생산과 수익창출 활동에 있어 시장에서 요구하는 제품을 만들어 수요를 충족시키고 품질과 안전성을 유지·관리하는 등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에 멋진 디자인, 획기적인 마케팅의 상품이 기획되어 있어도 생산과정에 문제가 있으면 물량이 부족하거나 불량품을 생산하여 고객을 잃고 큰 손해를 입게 되지요. 따라서 현장에서 일하는 관리자와 실무자들의 역량향상에 투자하는 것은 기업의 성공에 투자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품 생산현장에서 현장 관리자와 실무자 사이의 갈등이 빈번하게 생긴다는 점입니다. 현장관리자는 계속해서 생산성에 대해 고민해야 하는 입장이기에 실무자들이 업무지시에 잘 따라와 주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한편 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자들은 관리자들이 자신들을 언제든 대체 가능한 부품으로 여긴다고 생각하여 그들을 불신하며, 위

[교육소개] 현장직을 위한 관리자 교육 [내부링크]

기업의 수익 창출에 있어 제품 개발 아이디어, 가격 경쟁, 영업 전략도 중요하지만, 역시 제품의 생산을 담당하는 제조현장을 빼놓고는 말할 수 없는데요! 바로 제품의 생산 라인에서 생산량과 품질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나 중요한 생산 현장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현장직 실무자와 관리자를 위해 특화된 교육은 드물다고 하네요 현장은 다양한 변수가 생길 수 있어 관리자와 실무자의 소통이 잘되지 않으면 제품 생산에 문제가 생기는 것 뿐만 아니라 안전 문제로까지 이어질 수 있으며, 관리자가 현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채 애매하게 지시를 내리다 보면 불만사항이 쌓여 업무 효율도 떨어지게 됩니다. 인키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현장 관리, 조직 관리, 소통 역량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현장 관리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현장관리자의 책임과 역할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진입하며 작업현장의 모습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많은 것이 자동화되었고, 생산품이 다양해짐과 동시에 트렌드가

[인키움 스튜디오] '그래픽 퍼실리테이터' 권혁준 강사님 [내부링크]

오늘은 &#x27;그래픽 퍼실리테이터&#x27; 권혁준 강사님을 인키움 스튜디오로 모셨습니다.권혁준 강사님은 ...

[인키움 스튜디오] '의리 있는 강사' 김보성 강사님 [내부링크]

오늘은 &#x27;의리 있는 강사&#x27; 김보성 강사님을 인키움 스튜디오로 모셨습니다.김보성 강사님은 지...

[인키움 HRD 칼럼] 혁신, 골디락스 효과를 이해하면 식은 죽 먹기 [내부링크]

우리는 매일 혁신과 변화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어느 순간 스마트폰은 필수품이 되었으며, 수기로 작성하는...